안녕하세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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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famil 댓글 0건 조회 4,503회 작성일 07-10-25 18:01본문
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고삼인데요..
중삼까지만해도 정말 밝은성격으로 사교성도 좋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학교 애들하고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혼자 있게된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밖에도 예전보다도 잘 다니지않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점점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을 만나도 예전같지않고, 나중에는 점점 길거리를 다닐때나
사람이 있는곳을갈때면 주위시선이 너무신경쓰이고
왠지모르게 나만쳐다보는거같고 그래서 무시를해도 신경쓰이고
같이 쳐다봐도 신경쓰이게되고, 사람들 많은데서 가만히 있으면
나를 쳐다보디않는다해도 신경이쓰여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어쩔때는 몸이랑 손도 약간씩 떨리기까지 합니다.
숨소리내는것도 신경쓰게되구요, 원래 소심한 성격이였으면 문제가 되지않았는데
정말 걱정없이 밝은성격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제 자신에게 너무 놀랍니다.
아니야 난 안그래..안그래 아무렇지도 않은일이야 하는데 이미 그렇게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아예 신경이 안쓰일때가있는데 그때는 정말 아주 잠깐동안. 맨날 이런식으로 지내고있답니다.
지금은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까지도 약간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심각하게 생각해도 안될것같고 그렇다고해서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될거같은 찜찜한 기분으로 몇년을 대충 보내왔는데요
이게 심각하다고 생각했을때 예전에 온라인 상담으로 교수님인가 의사선생님한테 메일을보냈었는데..
홈피는 운영이되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답장이 오질않더군요..그때이후로 충격받아서 지금 이렇게 올리기가 조심스러운데
앞으로 사회생활도해야하고 사람들과 부딪힐일이 많은데 꼭좀 진지하게 상담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ㅠㅠ
이런생각을하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를받고 지내고있어요
어떻게 점점 고칠수있는지 ..
도와주세요 선생님..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
중삼까지만해도 정말 밝은성격으로 사교성도 좋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학교 애들하고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혼자 있게된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밖에도 예전보다도 잘 다니지않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점점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을 만나도 예전같지않고, 나중에는 점점 길거리를 다닐때나
사람이 있는곳을갈때면 주위시선이 너무신경쓰이고
왠지모르게 나만쳐다보는거같고 그래서 무시를해도 신경쓰이고
같이 쳐다봐도 신경쓰이게되고, 사람들 많은데서 가만히 있으면
나를 쳐다보디않는다해도 신경이쓰여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어쩔때는 몸이랑 손도 약간씩 떨리기까지 합니다.
숨소리내는것도 신경쓰게되구요, 원래 소심한 성격이였으면 문제가 되지않았는데
정말 걱정없이 밝은성격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제 자신에게 너무 놀랍니다.
아니야 난 안그래..안그래 아무렇지도 않은일이야 하는데 이미 그렇게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아예 신경이 안쓰일때가있는데 그때는 정말 아주 잠깐동안. 맨날 이런식으로 지내고있답니다.
지금은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까지도 약간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심각하게 생각해도 안될것같고 그렇다고해서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될거같은 찜찜한 기분으로 몇년을 대충 보내왔는데요
이게 심각하다고 생각했을때 예전에 온라인 상담으로 교수님인가 의사선생님한테 메일을보냈었는데..
홈피는 운영이되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답장이 오질않더군요..그때이후로 충격받아서 지금 이렇게 올리기가 조심스러운데
앞으로 사회생활도해야하고 사람들과 부딪힐일이 많은데 꼭좀 진지하게 상담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ㅠㅠ
이런생각을하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를받고 지내고있어요
어떻게 점점 고칠수있는지 ..
도와주세요 선생님..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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