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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amp;gt; 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백업) &amp;gt; 온라인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link>
<description>테스트 버전 0.2 (2004-04-26)</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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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역할훈련 과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135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부모훈련 과정을 듣고싶습니다.<br/><br/>한명은 드림]]></description>
<dc:creator>빌리엘리엇</dc:creator>
<dc:date>Mon, 12 Oct 2020 11:57: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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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전문과 과정 관련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135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은정(전화 뒷번호8639) 이라고 하고 제가 전문가 과정 월요반 2학기 하다가 직장일로 중단해둔 상태이구요. 그때 환급 받으면 150만원을 돌려 주신다고 이야기하셨었고 주말반으로 다시 시작해도 된다고 하셨었거든요. <br/><br/>코로나가 아니라도&nbsp; 직장일과 자녀&nbsp; 양육때문에 1년정도 후가 되어야 주말반이라고 참석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br/><br/>그냥 등록된 대로 두고 보류해달라고 말씀드리면 2021년이나 2022년에 추가 부담금 없이 전문가반 다시 시작하고 과제 제출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시냇물이</dc:creator>
<dc:date>Fri, 19 Jun 2020 15:27: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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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영상을 시청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1356</link>
<description><![CDATA[온라인 교육에 있는 동영상을 구매해서 시청하고 싶은 데 클릭을 하니 접근 권한이 없다고 관리자에 문의하라고 뜨네요.<br/><br/>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description>
<dc:creator>하혜련</dc:creator>
<dc:date>Tue, 12 May 2020 11:47: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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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Q&amp;A를 못찾아서 여기서 여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1355</link>
<description><![CDATA[참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r/>다소 빠르게 내용을 듣고 싶은데 그런 기능은 없는지요.<br/>1.3배속,1.5배속 그런 속도요.]]></description>
<dc:creator>내일</dc:creator>
<dc:date>Fri, 09 Aug 2019 13:13: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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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 친구 대신 이런 사례로 상담을 요청하면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지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1353</link>
<description><![CDATA[이 내용은 저의 사례는 아니고, 제 친구의 사례입니다.<br/>친구가 여러가지 이유로 바빠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br/>만약 아래에 적은 사례로 제 친구가 상담을 요청하면 어떤 절차, 또는 과정이 진행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br/><br/>--<br/><br/>거주지 = 서울<br/><br/>어머니는 (친구의 말에 따르면)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계시며,<br/>아버지는 아침 일찍 나가셔서 저녁 늦게 돌아오십니다.<br/><br/>친구에게는 두 명의 미성년자 동생이 있으며, 지역 내에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br/>친구는 평택에 있는 대학교에 통학 중인 상태입니다.<br/><br/><br/>친구의 1차적인 바람은 어머니의 분노조절장애가 개선, 치료되는 거고.<br/>2차적인 바람은 동생들과 함께 집을 나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와의 동행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br/><br/><br/>어머니의 분노조절장애, 내지 폭력성이 점점 심해져서 지난번에는 칼까지 직접 들었다고 하네요.<br/>친구는 성인이니까 원한다면 혼자서라도 집을 나와 생활을 할 수는 있지만.<br/>경제적인 문제와 미성년자인 동생 두 명이 마음에 걸려 그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br/><br/>아래는 그 친구와의 일부 대화 내용입니다.<br/><br/><br/>&#034;우리가 주관적으로 봤을때 뭘 잘못해서 화내시기 보다는 엄마가 객관적으로 본인 기준에서 틀렸다, 잘못됐다고 생각되시면 그게 우리가 잘못한게 되는거 같아. 엄마는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말하는 걸 싫어하시고 무조건 본인 말대로 말대답 하지 않고 엄마 기분에 맞춰서 고분고분하는 걸 좋아하셔서... 안 그러면 또 화내시거든.&#034;<br/><br/>&#034;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들이 다 잘못됐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이 말하는대로 해야지 옳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 그러니까 기준은 엄마 기분인거 같아. 엄마가 마음에 들면 옳은 행동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옳지않은 거. 그럼 그거로 트집 잡고 또 때리시고, 설령 우리가 억울하고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씀 드려봐도 무조건 본인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셔.&#034;<br/><br/>&#034;하나를 말해보자면 인사 안 했다고 맞았을 때...? 엄마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화내실지 모르니까 되도록 신경 안 건들이려고 동생들이랑 엄마 눈에 안 띄게 방에만 있거나 나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이 집에 오셨는데 싸가지 없이 인사를 안 한다 라고 밤새 맞고 쫓겨난게 제일 기억에 남아.&#034;<br/><br/><br/>정도네요.<br/><br/>동생들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보지는 못하고, 늘상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있다 합니다.<br/><br/><br/>어머니나 아버지의 주변 관계, 어머니의 가족력 등은 제가 친구와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데 제한이 있다 생각해서.<br/>친구에게 이 상담센터를 추천할까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런 사례로 상담을 신청하면 어떻게 되는지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br/><br/>가령 상담에 드는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br/>익명이 보장되는지,<br/>가족상담을 신청했으나 가족구성원이 거절하면 어떤 대안이 마련되는지,<br/>사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가족상담을 신청하면 처음부터 가족 전체가 참여하게 되는지,<br/><br/>비밀보장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혹시 얘기해 주실 수 있는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친구 안심 + 설득용)<br/><br/>그 외에 해주실 수 있는 어떤 얘기라도 다 도움으로 받겠습니다.<br/>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겨울민들레</dc:creator>
<dc:date>Mon, 17 Jun 2019 12:47: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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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개인상담신청을 하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708</link>
<description><![CDATA[전화로 문의를 드리는게 맞는 것 같지만 주말이라 늦어질 것 같아 게시판에 연락드립니다.]]></description>
<dc:creator>최용인</dc:creator>
<dc:date>Sat, 01 Oct 2016 23:35: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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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교회언어의 혼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80</link>
<description><![CDATA[교회다니는 30대후반의 자매인데&#039; 내가 주인삼은 모든거 내려놓으라는 &#039;찬양이 있는데&nbsp; 또 삶에서 살아갈때 내가 주인되어 주인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경우 더 열심히 하는건 어떻게 설명이 되고 ....교회언어의 혼돈이 되어 내가 맡은일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하는것과&nbsp; 주인삼은거 내려놓는거&nbsp; 교회언어&nbsp; 많이 혼돈이 되는경우가 생겨 글을 써봅니다.<br/><br/><br/>저는 &#039;나&#039;라는 모습이 없는데 이제 조금씩 찾아가려 애쓰는데&nbsp; 내가 중심이 되어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 되어 산다는 거 다 혼돈이 되네요. 내가 중심이 된다는게 교회에서는 나쁜의미인가봐요. 내가 중심이 되어 살아야 주변에 말에 휩쓸리지 않고 내가 중심을 잡아가며 나아가는걸 내가 중심이 잡혀야 신앙도 건강히 성장하고 나아가는건데&nbsp;  교회에서는 내가 중심이 된다는게 안좋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고&nbsp;  혼돈이 되는데 ..]]></description>
<dc:creator>안나</dc:creator>
<dc:date>Mon, 15 Aug 2016 23:10: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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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신청 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소장님께 가족상담 신청 하고 싶습니다<br/><br/>최대한 빠른 날짜와 시간 알 수 있을까요?]]></description>
<dc:creator>고효수</dc:creator>
<dc:date>Sat, 30 Jul 2016 16:42: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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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현재 상담을 받고 있는 부부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72</link>
<description><![CDATA[내일이 상담일인데...<br/>저의 심정?상황을 미리 보내드리고 가려하는데...<br/>글이 좀 긴 것 같아 죄송하네요..ㅠ_ㅠ]]></description>
<dc:creator>밍이</dc:creator>
<dc:date>Sat, 28 May 2016 02:02: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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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신청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70</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소장님께 상담을 받고 싶은데 상담료가 어떻게 되는지요.]]></description>
<dc:creator>현 영</dc:creator>
<dc:date>Mon, 09 May 2016 12:07: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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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초등학생 음성틱이 심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65</link>
<description><![CDATA[저는 새엄마가 될 사람입니다. <br/><br/><br/>11살 새딸아이가 음성틱이 심하고 오래 됐어요. <br/><br/>5살때 엄마의 외도현장을 아빠가 목격하는 바람에 심한 다툼이 있었고요<br/>그 현장에 5살,3살 아이 둘이 그걸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br/><br/>그 과정에서 엄마가 스스로 거울을 깨서 <br/><br/>덤벼들고 하는 바람에 손,발에서 피가 났고요.<br/><br/>아이들은 그냥 아빠엄마가 싸웠고 엄마가 피가 많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br/><br/>당시 3살 아들애가 할머니한테 그아저씨 총으로 팡~쏴서 죽이고 싶다고 <br/>말을 했다고 합니다. <br/><br/>지금도 아이들은 그 일을 기억하고 있는데 왜곡시켜서 기억했더라고요.<br/>엄마가 온몸에 대일밴드를 아주 잔뜩 붙이고 집에 왔었다고요.<br/>싸우고 나가서 돌아온 적이 없다는데요.<br/><br/><br/>딸아이는 7살무렵부터 검정색이 좋다고 합니다.<br/><br/>옷도 검은색, 신발도 검은색.<br/><br/>자신에게 예쁘다고 말하지 말라고, 예쁜거 싫다고 울고불고 합니다.<br/>요즘도 마찬가지고요. 어릴때부터 남자가 싫다고 하더니<br/>요즘은 남자가 되고 싶답니다.<br/>이게 엄마랑 싸운 아빠 때문인지 집에 드나든 외도남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br/>그림을 그릴땐 검은색을 거의 쓰질 않아요.<br/>화장하고 그런것도 관심있고 예쁜거 좋아하는데<br/>본인을 꾸미는건 질색합니다. <br/><br/><br/><br/>음성틱이 처음 생긴건 9살 봄쯤 킁킁거리는 소리로 시작했어요.<br/><br/>처음엔 비염인줄 알았어요. <br/><br/>그러면서 킁킁에서 몇달 후 입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요. <br/><br/>음음~ 이런 소리를 내다가 어흥~어흥~거리는 소리를 냈고요.<br/><br/><br/>작년 8월에 살던 집에서 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br/>10월에 시댁이 다른 동네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전학을 했어요.<br/>이사를 하고나서&nbsp; 음음~ 어흥~ 하던 틱이 고함으로 바꼈어요.&nbsp; <br/><br/>계속 하루종일... &#034;매~매~&#034;하는 고함을 간간히 내질러서 <br/><br/>옆에 있기 괴로울 정도였고요, <br/><br/>가만히 있을 땐 어흥어흥 거리는 호랑이 소리를 내서 <br/><br/>할머니가 호랑이 새끼냐고 농담도 하시고 ...<br/><br/>그런데 이런 심한 틱증상을 본인말로는 학교에선 안한데요.<br/>바깥에 다른가족들과 어울릴때는 음음~어흥~하는건 했거든요. <br/><br/><br/><br/><br/>그러면서 제가 집에 매주 가게 되었고 아이가 제게 좀 의지를 하더라고요.<br/>어느순간 그 고함은 잦아 들었고, 간간히 말을 하고 돌아서는 끝에 <br/><br/>천식환자처럼 숨을 짧게 몰아쉬는 버릇이 생겼었어요.<br/>아빠가 아이와 대화를 시도 하면서, <br/><br/>이모랑 아빠가 결혼을 하면 더이상 이모라고 불러선 안된다고 <br/>했더니 아이가 &#034;새엄마&#034;인거 알고 있다고 말을 하더래요.<br/>그런데 친구들에겐 새엄마라고 말하긴 싫다고 하고요.<br/>이모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엄마라고 하긴 싫다고..<br/>그래서 낳아준 엄마는 홍길순 엄마고, 키워줄 엄마는 김순희 엄마니까<br/>길순엄마, 순희 엄마 이렇게 부르는건 어떠냐고 했더니 <br/><br/>흔쾌히 아이가 좋다고 했답니다.<br/><br/>그 대화 이후에 저에게 더욱 관심 받고 싶어하고&nbsp; <br/><br/>카톡도 하고 언제오냐고 전화도 하고 그러더니<br/>틱이 말끔히 사라졌었어요. <br/>몰아쉬던 숨소리도 없어졌었고요.<br/><br/>아빠랑 저는 너무 신기해 했었거든요. <br/><br/><br/>친모의 면접교섭은 9살때부터 일년에 두번<br/>딸아이 생일때랑 크리스마스때만 왔어요.<br/><br/><br/>저랑 아빠는 친모가 연락을 끊어서 편하고 좋은게 아니라 <br/><br/>아이가 친모와 연락이 되지 않으니까 저에게 관심을 갈구 하는것이라서<br/><br/>그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br/><br/>그래서 친모가 연락을 안해도 아이가 원하는 날에 면접교섭을 시키려고<br/><br/>생각하고 있었어요.<br/><br/><br/><br/><br/>그런데 친할머니와 고모가 작년 연말에 <br/><br/>친모를 집으로 불러서 아이들과 놀게 하시고<br/><br/>가족 모두가 친모와 함께 뮤지컬을 보고 왔어요.<br/><br/>아빠도 그 사실을 몰랐고요.<br/><br/>아이가 그 일을 저에게 말하면서 말끝에 또 <br/><br/>그 몰아쉬는 숨소리를 내더라고요.<br/><br/>그러더니 소리내는 틱이 또 시작되었어요.<br/><br/>그 얼마후 눈썰매장 간다고 친모 연락이 와서 아이가 3일을 갔다 오더니<br/><br/>갑자기 TV 자막을 큰 소리로 계속 따라 읽고<br/><br/>말을 고함을 지르듯 하기 시작했어요.<br/><br/>제 귀에다가 갑자기 고함을 지르기도 했고요.<br/><br/>이건 다른 식구들에겐 안하는 거에요.<br/><br/><br/><br/><br/>그후에 아이가 엄마 또 언제 오냐고 고모에게 물었는데<br/><br/>고모가 주말엔 이모가 오니까 아빠랑 이모랑 놀고<br/><br/>방학이니까 평일에 엄마 한번 더 오라고 하자. 라고 하고 <br/><br/>친모를 또 불러서 같이 영화도 보고 선물도 받고 했더라고요. <br/><br/>12월말부터 지금까지 3차례의 면접교섭을 아빠와 상의를 <br/><br/>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br/><br/><br/><br/><br/>올때마다 친모가 자기가 집에서 쓰던 물건을 애들한테 주고 갔는데<br/><br/>하나가 커피냄새 나는 방향제 주머니 인데요.<br/><br/>그걸 현관문앞 선반에 올려놓고 있어요. <br/><br/>그러면서 가끔씩 저에게 그게 거기 있다는걸 <br/><br/>상기 시키려는듯한 행동을 합니다.<br/><br/>저를 보면서 그 물건을 올려놨다 내려놨다 하고 <br/><br/>그 옆에 친모가 사준 목걸이도 함께 놨다가<br/><br/>다시 가져 갔다가 하고요..<br/><br/><br/><br/><br/>그러더니 제가 집에서 만들어준 반찬도 인상쓰면서 안먹을 때도 있고<br/><br/>저번주엔 과자를 사가지고 갔는데 인상쓰면서 안먹는다고 하더니<br/><br/>할머니가 사다놓은 과자를 가져와서 내과자라고 먹더라고요.<br/><br/><br/><br/>아빠가 없을 땐 내가 인사를 해도 받지도 않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br/><br/>아빠가 오면 친한척을 하는데 제옆에와서 정말 쓸데없는 얘길 늘어놓다가<br/><br/>얘기의 끝을 못맺는 경우도 많고요... <br/><br/>일상생활에서 대놓고 저와 하는 모든걸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br/><br/>집에 할머니, 고모가 계시니까 <br/><br/>가령 제가 젓가락을 놔주는데 할머니 눈치를 보면서 <br/><br/>그걸 틱~쳐버리는 버릇없는 행동을 했을때 할머니가 아무런 말도 안하니까<br/><br/>그 다음엔 대놓고 조금씩 더 버릇없는 행동을 저에게 한다는거죠.<br/><br/>11살 아이가 그러니까 어른인 저도 늘 미소만 짓게 되진 않더라고요.<br/><br/>그래서 저도 스트레스를 받고요.<br/><br/><br/><br/>음성틱 뿐만 아니라 저런 과정을 겪으면서 <br/><br/>아이의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했다는거에요.<br/><br/><br/>목소리도 일부러 굵게 남자처럼 내면서 큰소리로 말을 해요. <br/><br/>평소 말투를요. 다른사람 목소린 다 묻혀버릴정도로요.<br/><br/>예능을 보면서 TV 자막 따라 읽는건, <br/><br/>처음 시작땐 하나도 빠짐없이 큰소리로 읽어 대서 <br/><br/>옆사람이 대화를 못할 정도였는데.. <br/><br/>지금은 다 읽진 않아도 과하게 웃으면서 따라 읽고요. <br/><br/>그러다가 갑자기 조그만 일에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구요. <br/><br/><br/><br/><br/>자신의 감정을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을 하고 잠궈둡니다. <br/><br/>이 아이를 보면 항상 &#034;엄마&#034;로 가득차 있어 보여요. <br/><br/>몇년동안 한번도 안정된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br/><br/>11살 딸아이가 자막을 따라 읽고 과하게 웃고 하는 증상은 <br/><br/>어디서 이상한걸 배워와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br/><br/>지금 가장 문제는 11살 여자아이의 틱과 성격변화이고요. <br/><br/><br/>그리고 친모의 면접을 시댁의 주도로 아빠와 아이가 살고있는 시댁에서 한 이후에<br/>아이들이 저를 대놓고 미워하기 시작한 것이에요.<br/><br/><br/>제가 해준 음식도 안먹고, 제가 향수를 뿌렸는데 똥냄새가 난다며<br/>어디 갈때 뿌리지 말라고 하고..<br/>제가 입은 옷이 예쁘다고 말하면 아빠 눈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br/><br/>아이들이 자신들의 책상위 벽에다&nbsp; <br/>제가 싫어하는 쥐를 잔뜩 그려서 부적처럼 붙여 놨어요.<br/>자기들 책상에 오지 말라고요. <br/><br/>전에 없는 이런 행동들에 저만 당황스럽고요.<br/><br/>시댁이나 아빠는 애들이니까 그렇다는 말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br/><br/>저도 웃으면서 대응 하고 있지만 제 속은 홧병이 생길 정도네에요. <br/><br/>전문가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br/><br/>ps. 아이들은 부모의 이혼에 대해 정확하게 들은 적이 없습니다.<br/>이혼이란 말도 9살 무렵 반 친구가 같은 환경이어서 알게 되었더라고요.<br/><br/>이제라도 아이들에게 부모가 왜 거울을 깨고 싸우고 엄마는 피가 났었는지<br/>그래서 엄마랑 아빠는 절대 같이 살지 못한다고 명확하게 말해줘야 하는건지. <br/><br/>할머니, 고모가 면접교섭을 아빠랑 저와 상관없이 주도를 해도 괜찮은지.<br/>고모가 평소에 본인이 아이들의 부모란 인식을 가지고 아빠를 무시하고 있어서<br/>지난주엔 큰소리가 나게 고모와 아빠가 다툰일도 있어요. <br/>아이들은 자신들 때문에 고모랑 아빠가 다툰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br/><br/>아빠는 엄마랑도 싸우고, 자신들이 애착을 갖고 있는 고모랑도 싸워서<br/>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될까봐 두렵고요.<br/><br/><br/>꼭 좀 도와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binoche</dc:creator>
<dc:date>Wed, 16 Mar 2016 14:04: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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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 가족치료전문가과정에 대한 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61</link>
<description><![CDATA[부부 치료전문가과정과 가족치료 전문가과정이 올해부터 통합되어 진행된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자세한 교육일정을 알고싶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flow</dc:creator>
<dc:date>Mon, 14 Mar 2016 16:2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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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무료상담 지원 요청 및 부부상담 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60</link>
<description><![CDATA[전화를 여러번 해도 받지를 않으시네요<br/>답답한 심정으로 전화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하더군요<br/>전화응대를 제대로 못할 경우라면 홈피에 공지를 해서라도 전화보다는 글쓰기를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br/><br/>무료상담을 신청합니다.<br/>그리고 부부상담에 관한 시간 비용 회차 정도에 대해 안내를 받고서 혼자 상담을 먼저 받거나 같이 받는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총신대 교수님 소개로 이곳을 추천받았습니다. <br/>이메일로 답변 주시거나 하시면 핸폰 번호를 알려드리겠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밤하늘</dc:creator>
<dc:date>Mon, 14 Mar 2016 11:14: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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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출구가 보이지 않는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57</link>
<description><![CDATA[예전에 이 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후에 혼자 해결해 보고 싶어서 더이상 상담을 받지 않았는데요<br/>괜찮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출구가 보이지 않는 가족 관계에 얽매어 있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br/>다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br/><br/>부모님과 언니, 저 이렇게 넷이 한 집에 살고 있습니다.<br/>부모님은 어릴 때부터 쭉 싸우셨어요&nbsp;  인생의 대부분을. 말싸움, 말싸움 끝에 부수기, 때리기, 엄마가 몇일 씩 집 나가서 찾으러 다니고 전화 하고 했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br/>저는 지금 30대 초중반이고, 부모님은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거의 매일 싸우십니다. <br/>대화의 패턴은 서로 내가 옳다는 거구요.. 심지어는 티비 뉴스를 보면서 정치 이야기로 서로 옳다며 싸우십니다. 그러다 엄마가 듣기 싫다!고 잘라버리면 아빠는 화가 나서 분노하시고, 목소리가 커지고 그러네요.(어릴 때는 여기서 폭력까지 있었지만 지금은 폭력으 쓰시진 않습니다.)<br/>언니는 20살 무렵에 정신분열이 발병해서 오랫동안 입원, 퇴원, 약물 투약을 반복했어요. 그래서 대학 졸업도 못했고 마땅히 직장을 못 얻었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몇 년째 직업을 뭐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저한테 상담을 해달라고 하면 그 상담 해 주는 것도 지치네요..<br/>제가 힘든거는 한 집에 살면서 매일같이 감정 싸움 하는 부모님을 보는 것.. 서로 비난하는 소리를 매일 같이 듣다보면 제 마음도 같이 힘들어 지고요.. 특히 (집에 사건사고가 많았어요.. 어릴 때 시집 와서 고생하며 사셨고요. 시집와서 할머니랑 사이도 안좋으셨고.. 아빠는 술 문제로 속 많이 썪이셨고, 언니는 정신분열에, 제일 막내 남동생은 고2때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엄마, 아빠 두 분 다 무슨 일 하나만 생겼다 하면 차분하게 생각해서 해결하시지 못하고, 감정부터 생기면서 서로 짜증내기 바쁘십니다.<br/>물론 한 집에 사는 저희 둘이 폭탄을 맞는 경우가 많구요. 짜증이 심해지면 엄마의 폭언이 이어집니다. 제 가슴에 제일 상처 됐던 말이.. &#034;자식들 중에 니가 제일 불편하다. 니 아빠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너 아냐?&#034; 이 말이랑.. &#034;평생 한 일 중에 자식 낳은게 제일 후회된다.&#034;는 말이네요.. <br/>부모님의 대화 패턴은 분명히 서로를 상처주는 비난, 거절인데.. 엄마는 싸우는거 아니다. 대화하는거다. 모든 부부는 다 그렇게 산다고 합리화 합니다. 이 점에서 저는 또 헷갈리고요. 아.. 다른 집도 다 이런가? 내가 너무 관계에 대한 결벽증이 있는건가..<br/>엄마가 딸을 부를 때에도 이름을 부르지 않고 &#039;어이~ 어이~&#039; 하는게 듣기 싫고.. 두 분이 싸우지 않을 때면, 온갖 친지, 친구, 심지어는 여섯살짜리 조카들에게까지 못생겼다 못됐다 그렇게 험담을 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처럼요. 누구를 칭찬하는 소리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식들을 칭찬할 때에도 정말 진심이 아니라.. 내가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고 언니를 칭찬하거나 그러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어릴 때부터요.<br/>부모님이 상처가 많으셔서 그렇구나..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같이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 참 견디기가 힘드네요.<br/>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그 소리들을 듣다보면 저도 같이 동화되는 것 같고.. 무기력해 집니다. <br/><br/>또 집에서 제일 힘든게.. 모든 가족들이 저에게 자꾸 도와달라고 합니다. 직장에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들어서자 마자 아빠가 불러서 요즘 공부하시는 컴퓨터 관련된 뭔가를 봐달라고 하시고, 사소한 집안일과 심부름, 쉰다고 집에 있을 때에는 식사 때때로 밥상 차리기, 언니네 조카 둘이 방학이라 집에 올 때가 많은데 그럴 때면 밥 먹이기, 놀아주기, 데려다 주기.. 아픈 언니는 같이 바람 쐬러 가자, 각종 진로상담 등등 눈에 띄었다 하면 도와달라고 하네요.. 거기다 엄마 하소연도 어쩔 수 없이 들어야 되고요. 거절하면 그정도도 못하냐고 나쁜사람 취급을 하는데 가족에게 비난받고 소외되는 기분이 참 힘들어요. 저 모든 일들을 당연히 제 몫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좀 쉬고 충전해서 바깥활동을 해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할텐데.. 집에서 에너지를 다 뺐기고 나니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<br/>아빠는 특히 제가 활력 있고 건강해 보일 때는 저의 상황을 살피지도 않고 무조건 지금 당장 무얼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거절도 한 두번이지.. 가족인데 그 정도도 못해주냐고 그런 소리도 매번 듣다보면 스트레스가 심하고요.<br/>그래서 언제부턴가 집에 오면 일부러 피곤한척, 무기력한 척하게 되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가는 것 같아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집에서는 언제 또 갑자기 뭘 시킬까 싶어 항상 긴장하고 방어하고 있는 것 같아요. 눈에 보이면 자꾸 무얼 해달라고 하는게 싫어서 방에만 있게 되고, 부모님이랑 대화도 점점 하지 않게 되네요.<br/>반면에 제가 직장에서 힘든 일이 있었다거나 위로 받고 싶다거나 상담이 필요할 때에는 가족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<br/>한번 말을 꺼냈다가 니가 잘못해서 그렇다는 식으로 두 번 상처 주거나 저보다 더 흥분해서 저를 마구 비난하거나 세상이 꺼질 것처럼 우울해지는 모습을 몇 번 겪고 나서는 두 번 다시 힘들다는 말을 꺼내지 않았습니다.<br/><br/>남의 인생 뒤치다꺼리만 하고 살고 있었던거 같아서 저도 이제 제 인생 살고 싶은데 마음이 힘들어요<br/>또 가정에서 어느 정도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건지 기준도 알고 싶네요.. 제가 버겁다고 느끼는게 저의 이기적인 성향 때문인지, 저 정도는 서로 다 하며 사는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저도 가족관계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이 미숙한것 같아요.<br/>뭐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가족들에 대한 부담도 덜고.. 제 인생도 살고 싶습니다.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 자꾸 조바심이 나네요. <br/>빠른 답변 듣고 싶어요...<br/><br/>더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어서 여러번 수정했네요.. 독립할까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인지도 궁금합니다.<br/>괜히 저 혼자 가족들을 나쁘게 생각한다는 죄책감이 들어요 가족들은 다 저를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서 저 정도는 할 수 있는 일인가 내가 매정한건가 판단이 잘 서질 않습니다.&nbsp; 혼란스럽네요]]></description>
<dc:creator>inazalea</dc:creator>
<dc:date>Mon, 15 Feb 2016 14:18: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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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상담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54</link>
<description><![CDATA[부부 상담 예약을 하고싶습니다<br/><br/>일정 / 비용 등 제반 진행내용과<br/>예약 가능일을 알려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김</dc:creator>
<dc:date>Sun, 14 Feb 2016 12:22: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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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가 미숙아인경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53</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부모가 아기나 마찬가지로 미숙합니다.&nbsp; 부모가 미숙하니까 사는게 괴롭습니다. 저는 나이는 30대 후반이지만 많은시간<br/>부모가&nbsp; 역할을 안해서&nbsp; 마음이 힘들때 기댈곳이 없습니다. 뭘 바라기 보다는 힘들거나 쉬고 싶을때 부모님 있는곳에 가서 쉬고 오거나 하고 싶은데 저희 부모님은 너가 뭔가를 줘야 나도 준다라는 식이어서&nbsp; 마음이 기쁘지가 않습니다. 둘다 결손가정에서 자라서 그런지 매사 의심이 많고&nbsp; 키워주기를&nbsp;  기다립니다.. 부모가&nbsp; 자녀를 키우는게&nbsp; 아니라&nbsp;  자녀가 부모를 키워야 하는 상황의 가정이라 ...가정이란 곳도&nbsp; 하나의 각박한 일터같은 느낌입니다.<br/><br/>엄마는 자신이 잘 모른다고 여겨 위축되어 있고 아버지란 사람은 무시하고 사람을 함부로 합니다. 집이라는 곳에 가면 지시와 폭력이 많이 잘 가지 않게 됩니다. 부모가 미숙해서 지지대가 되주지 않을경우 외롭고 힘들고 또 기대고 싶고 할때 마다 혼자 일어서려고 애쓰다 보니 제가 무척 힘겹습니다.&nbsp; 부모가&nbsp; 보호역할을 하지 않고 오랜시간&nbsp; 살아온 경우 저의 결핍된 마음은 어디서 채워가야 하나요?]]></description>
<dc:creator>안나</dc:creator>
<dc:date>Thu, 04 Feb 2016 22:01: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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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가 미숙아인경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56</link>
<description><![CDATA[안나님! 많이 힘이 드시는데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아야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신 바에 격려를 보냅니다.&nbsp; 안나님은 부모님으로부<br/>터 충분히 보호와 돌봄을 받지 못하고 살아오면서 결핍된 마음을 채우지 못하여 괴로워하시는군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채워야하는<br/>지 알고 싶다고 하셨어요. 이에 대해 안나님이 부모님을 어떻게 바라보셔야하는지, 님의 결핍된 마음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두 가<br/>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br/><br/>첫째, 가정은 ‘기브 엔 테이크’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의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자녀는 부모로부터 무조건적 지지와 관심, 인정을 받으<br/>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형성해나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안나님의 부모님은 충분히 사랑받고 살아온 경험이 없기에 부모로서 <br/>자녀를 보호하고 사랑을 베풀기보다 오히려 그 결핍감을 안나님에게 기대하는 것으로 채우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부모님 두 분 다 편<br/>안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안나님이 바라는 것과 같은 부모역할의 자원이 습득되지 못한 상태에<br/>서 또 부모가 되신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우물을 파더라도 물길이 있는 곳을 파야 물이 나오듯이 안나님이 부모님께 기대하는 바<br/>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겠지요. 가족과 연결되고 싶어하는 안나님의 간절한 마음도 모르고 부모님이 안나님에게 사랑을 주지 <br/>않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셨고 “너가 뭔가를 줘야 나도 준다”라는 사회에서 배운 방식을 가정에서 적용하<br/>신 것이라면 안나님의 기대는 조절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안나님이 관점을 바꾸어 부모님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다면, 부모님에 대<br/>한 서운함과 미움도 차츰 연민과 사랑으로 변하여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r/><br/><br/>둘째, 안나님이 겪는 결핍된 마음도 부모님의 관심과 지지,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형성된 낮은 자존감의 아픔<br/>이 아닐까 합니다. 30대 후반이면 성인이고 성인이란 부모나 타인의 영향을 받기보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자기성찰을 통하<br/>여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나님은 일차적으로 누군가에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br/>스스로 이루어나간다는 신념을 획득해야합니다. 비록 적절한 시기에 부모님으로부터 보호와 돌봄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였다 <br/>하더라도 이제부터는 현재 나의 처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스스로 마음의 결핍을 채워나가야 <br/>할 것입니다. 더불어 부모님께도 부부상담이나 부모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드리도록 권<br/>하고 싶습니다. 안나님도 내면의 성숙을 향하여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 내시기 빕니다. <br/>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조오숙 드림 -]]></description>
<dc:creator>달빛호수</dc:creator>
<dc:date>Mon, 15 Feb 2016 12:37: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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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상담으로 해결이 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4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이혼위기에 놓인 한 가정에 가장입니다.<br/><br/>저희 가족은 저와 와이프 첫째 딸(12) 둘째 아들(9) 네 식구입니다.<br/><br/>저는 올해 만 40세(75년1월생)이고 <br/><br/>제 와이프는 만 33세(82년1월생)입니다.<br/><br/><br/><br/>현재 와이프는 이혼을 원하고 저는 절대 이혼할수없다는 입장입니다.<br/><br/>하..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앞이 막막하네요<br/><br/><br/><br/>제 원가족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실제 상담하러 가기전에 알고계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br/><br/><br/><br/>아버지는&nbsp;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 항상 열심히 사시고(신학공부를 늦게시작하셔서 경제활동은 없으심)<br/><br/>자식에게 엄하시지만 훈육하실때 손지검이나 욕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br/><br/>회초리를 사용하시고 훈육후에는 항상 안아주시고 무엇을 잘못해서 혼이 난것인지 따뜻하게 말씀해주시곤 하셨습니다.<br/><br/><br/><br/>어머니께선 전형적인 한국어머니상으로 신학공부를 하시는 아버지 대신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저희를 키우셨는데<br/><br/>지금 생각해도 단 한번도 그늘을 느낀적이 없었습니다.(물론 자식앞에서만 그러셨을수도 있지만 그건 그거대로 대단하시다 생각함)<br/><br/><br/><br/>저와 남동생은 초등학교시절부터 단둘이 지낼때가 많아서 누군가 따로 공부를 봐주거나 음식을 챙겨주지 않았으나 불행하다 느낀적없었고<br/><br/>동생과 단둘이 어머니 아버지를 기다리면서 혹시나 빵이라도 사오시면 그날은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br/><br/>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고 경제적 여건도 되지않아 부모님과 여행을 한다거나 나들이를 갔던 기억은 거의 없었습니다.<br/><br/><br/><br/>저는 초등학교를 세군대 다녔는데 (가정형편상)<br/><br/>전학을 할때마다 괴로운 마음이 들었지만 받아들이고 <br/><br/>전학간 학교에서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친구는 금방 사귀는 성격이라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br/><br/><br/><br/>그리 넉넉한 집안살림은 아니지만&nbsp; 어머니 아버지가 열심히 사시고 다정하셔서 그런지 불행하다 생각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br/><br/>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였지만 집안상황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어머니 아버지께 옷이나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거나 해보지 않은것같습니다.<br/><br/><br/><br/>우리 원가족은 네명이지만 사실적으론 할머니가 항상 함께 했었습니다.<br/><br/>작은아버지가 미국에 계시고 고모는 시집가시고부턴 고모부와 함께 충청도 외딴마을에 개척교회를 세우셔서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계십니다.<br/><br/>그러다보니 할머니가 저희 가족과 함께 지내실때가 많아지고 결국은 현재까지 함께 사십니다.(1984년쯤부터)<br/><br/><br/><br/>그당시 저희집은&nbsp; 단칸방이였습니다.<br/><br/>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3학년때까지 단칸방에서 살았는데 화장실도 장농사이로 비집고 뒷문으로 빠져나가면 주인집마당을 통해 외부공동 푸세식 화장실을 이용했었습니다<br/><br/>우리 네가족과 할머니까지 다섯이 줄줄이 누우면 방은 꽉 찼었죠..<br/><br/>그래도 낮에 집이 빌때는 친구들도 데려와서 놀정도로 <br/><br/>집안형편으로 남 앞에서 부끄러워하거나 창피해한적도없고<br/><br/>부모님을 원망해본적도 없었습니다.<br/><br/>두분이 다정한 모습만 봐도 안정감을 갖고 자랄수있었으니까요..<br/><br/><br/><br/>아버지께서 가정형편상 신학공부를 포기하시고&nbsp; 경제활동(사업)을 하시기 시작하면서 형편도 아주 조금씩은 나아졌습니다.<br/><br/>근검절약하신 두분은 두 아들 대학 공부까지 시키시고 서울은 아니지만 경기도에 39평 아파트를 장만하셨습니다. 물론 대출은 끼어있지만..<br/><br/>군생활과 대학생활을 마치고 2002년부터 아버지 사업체에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결국은 그곳이 직장이 되었습니다.<br/><br/><br/><br/>그 즈음 저희 어머니께서 다니시던 직장 동료분의 따님이 예대 미술과를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던중 저희 회사 디자인팀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br/><br/>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제 와이프는 주변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고 제 눈에도 예뻐보이기 시작하던중 둘은 사내커플이 되어 연애를 시작하고<br/><br/>1년만에 결혼을 하게되었고 결혼후 6개월 만에 첫째를 임신했습니다.<br/><br/><br/><br/>저는 아버지 어머니께 부담을 드릴수도없고 모아둔 돈도없어 사실 결혼은 생각도 하지 않고있던 시기였습니다.<br/><br/>연애는 많이 해봤지만 결혼생각은 하지도 않았었죠<br/><br/><br/><br/>하지만 어린나이였던 제 와이프는 오히려 결혼을 빨리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br/><br/>그래도 저는 집안사정이나 종교문제가 걸리던 차라 다시한번 생각해보라 했었습니다.<br/><br/>이것저것 안따지면 당장이라도 결혼을 하고싶었지만 결혼은 좀더 신중해야 한다 생각했었습니다.<br/><br/><br/><br/>집안형편상 분가는 못하고 나는 장남이라 부모님 모시고 살아야한다는 생각도 강했고,<br/><br/>어려서부터 학교는 안가도 교회는 가야한다는 부모님 방침도있고 같은 종교의 배우자를 얻기 원하셨기에<br/><br/>이 부분을 받아들일수없다면 지금 정리하는것이 맞다 얘기했었고.<br/><br/>와이프는 모든걸 수용하겠다 했었습니다.(그런 그녀가 너무 고맙고 예뻐보였습니다)<br/><br/><br/><br/>그 이후 일사천리로 결혼은 진행되었고 제 와이프의 시집살이는 시작되었죠<br/><br/>저희 부모님의 인성을 봤을때 제 와이프와의 갈등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br/><br/>하지만 시댁은 어쩔수없는지 와이프는 모든걸 힘들어하기 시작했고.<br/><br/><br/><br/>직업특성상 집에 못들어오거나 늦는경우도 많고 특히 남들 놀때(공휴일이나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등등) 집중적으로 일이 몰렸습니다.<br/><br/>힘든 바깥일을 마치고 집에와선 녹초가 되기 일수였고 그나마 주말엔 교회에 가야했으니 <br/><br/>어린나이에 시집와서 6개월만에 임신하고 아이낳고 모유수유하며 아이와 붙어있는데...<br/><br/>시댁 식구들과 함께 있어야하고... 남편이 얼마나 미웠을지.. 이해가 갑니다.<br/><br/><br/><br/>와이프는 뭔가 터놓고 말하거나 대화를 하기보단 참고 인내하다 한방에 터지는 스타일입니다.<br/><br/>그만큼 자기보단 남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사람이지만 저는 얘기하지 않는 답답한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br/><br/>제 와이프가 더 힘들었을수도 있었을겁니다.<br/><br/><br/><br/>그렇게 힘들어하다 결국 와이프는 폭발했고 부모님 앞에서 교회도 다니기 싫다하였고 분가하고 싶다고 울면서 얘기했었고<br/><br/>저는 저대로 우리 부모님께 못을 박는것같아 화를 냈었지만 결국 분가를 하기로 결정하고 <br/><br/>부모님 집 근처 조그만 아파트를 어렵게 얻어 분가를 했습니다.<br/><br/>그리고 곧 둘째가 생기고 <br/><br/>저는 제 와이프와 아이들을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br/><br/><br/><br/>빚을 내서 PC방을 차렸고(친구와 동업으로 두군데)4년여를 운영하는중 <br/><br/>1년 365일 24시간 열어놔야하는 가게특성상 너무 힘들고 가족을 위해 시작한 일이 <br/><br/>가족과 함께할 시간을 빼앗는것 같아 결국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br/><br/><br/>많은 자영업이 그렇듯 빚만 남기고 오히려 더 힘들게 되었죠..<br/><br/>중간에 다른 일도 1년정도 해봤지만 답도 없고 해서 다시 아버지 회사로 들어갔는데<br/><br/>어느덧 세월이 흘러 서른 후반이 다 되었더군요..<br/><br/><br/><br/>그곳에서 다시 한번 회사를 키워보자 마음먹고 2년정도 일하던중...<br/><br/>친구에게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br/><br/>친구가 공단에서 공장을 운영하는데(아버지회사 물려받음) 꽤 안정된 회사였습니다<br/><br/>자기 회사에 와서 일해보자 하더군요..(저와 가장 친한 친구는 이미 이곳에서 4년째 일하고있던중임)<br/><br/>직원은 60여명이고 자기 회사에 오면 어느정도 안정되게 생활할수있지 않겠냐 <br/><br/>지금까지 살아왔듯이 조금만 열심히 하면 금방 위로 올라갈수있을거다 하더군요<br/><br/><br/><br/>내 사업이냐 안정된 직장이냐로 고민하기 시작했고<br/><br/>만약 회사를 옮긴다면 주말부부로 지내야하기에 와이프와 상의를 했습니다.<br/><br/>결국 안정된 직장을 선택하고 옮기는걸로 결정했죠<br/><br/><br/><br/>회사에선 오피스텔 작은걸 얻어주고 생활할수있게 해주겠다 하여<br/><br/>2013년 7월1일부터 출근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으니 이제 만 2년이 지났군요..<br/><br/>2년 넘게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월급은 모두 와이프 통장으로 넣어주고 저는 용돈을 받아 생활했고<br/><br/><br/><br/>지금은 꽤나 빠르게 승진하여 영업팀 팀장을 하고있습니다..<br/><br/>중소기업 급여가 그리 많지 않지만 오피스텔 임대료와 관리비지원,<br/><br/>차량도 지원받고 유류비 및 차량에 관련된 돈은 한푼도 들어가지 않기때문에<br/><br/>친구는 저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상황입니다.<br/><br/><br/><br/>제 빚들도&nbsp; 어떻게 해결할지 함께 고민해주고 <br/><br/>전 이제 열심히 일만하면 차츰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처음엔 힘들었지만 <br/><br/>이곳에서 고생한 2년이 나름 뿌듯했습니다. <br/><br/><br/><br/>외도한번 해본적 없고<br/><br/>결혼전에 연애를 많이 해봐서 그런지 결혼후에는 다른 이성에게 눈돌려본적도 없습니다.<br/><br/>그저 건강히 자라나는 제 아이들이 감사하고 <br/><br/>부족한 형편이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와이프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뿐이였습니다.<br/><br/><br/><br/>하지만 문제는 와이프는 아직 젊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br/><br/>부부생활이 신혼때부터 그리 많은편은 아니였습니다.<br/><br/><br/><br/>쭉 얘기했다시피 신혼땐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힘든 일과 와 <br/><br/>결혼 6개월만에 임신 출산 육아...밤낮이 바뀐 PC방 생활4년...<br/><br/><br/><br/>약 2년 전쯤 와이프가 이혼얘기를 했던적이있습니다.<br/><br/>그때 와이프가 어렵게 얘기를 꺼내더군요<br/><br/>부부관계가 너무 없어서 힘들다고...<br/><br/>저는 그걸 어렵게 얘기꺼내는 와이프가 귀엽고 안쓰러워서<br/><br/>그리고 부끄러워할까봐 <br/><br/>귀엽다 얘기하고 다독이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했습니다.<br/><br/><br/><br/>교회문제로도 힘들어해서 교회에 가지 않아도 뭐라 하지않고 <br/><br/>부모님께도 잘 설명해서 교회때문에 미운털 박히지 않게하겠다 했습니다.<br/><br/>가족 나들이도 함께 다니고 애들도 어느정도 키웠으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했습니다.<br/><br/><br/><br/>그때 이혼얘기는 그렇게 묻혀졌다 생각했습니다.<br/><br/><br/><br/>그러던 중 같은 아파트에 살던 친한 언니의 남편이 자전거 샵을 오픈하고 (저는 형님이라 부르고 함께 종종 술도 마셨습니다)<br/><br/>그 형님이 제 와이프가 자전거에 애들 둘을 태우고 다니는걸 보고 자전거를 한번 제대로 타보라 권유를 해서 저도 지지해줬습니다<br/><br/>결국 와이프는 자전거(로드)에 빠졌고 자전거 동호회 활동도 열심히 하고 <br/><br/>자전거 샵에서 일도 하게되었습니다. 일요일은 교회 않가고 라이딩을 나가곤 했죠<br/><br/>그 또한 지지했습니다<br/><br/><br/><br/>항상 우울해보이는 와이프가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거보고 지지해주지 않을수없었죠<br/><br/>금전적으로 충분하진 않겠지만 저는 제 급여에서 한달용돈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체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br/><br/>자전거 용품을 사던 라이딩 나가서 돈을 어떻게 쓰던 아예 묻지도 않았습니다..<br/><br/><br/><br/>작년쯤엔가 조금씩 생활비가 모자라서 카드값이 조금씩 빵구나다보니 100여만원을 매꾸지 않으면 카드가 끊긴다 하더군요<br/><br/>화내서 해결될 일은 아니라 생각했고 돈 걱정으로 자살까지 생각해봤던 저로선 <br/><br/>카드사에서&nbsp; 독촉을 받았을 와이프가 가여웠습니다.<br/><br/><br/><br/>아무 걱정 말고 일단 그 부분은 내가 해결할테니 매달 얼마씩 모자란건지 알려달라했죠<br/><br/>20인가 30정도씩 모자르다더군요<br/><br/><br/><br/>그 당시 저는 승진을 앞두고 있었고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성과도 있던차라<br/><br/>친구에게 상황을 얘기했습니다. 이러저러하니 100만원을 가불처리를 해달라했고 <br/><br/>급여도 이야기 해서 맞춰줬습니다.<br/><br/><br/><br/>물론 넉넉하진 않을겁니다 얼마가 됐던 쓰는건 항상 부족하기 마련이니까요<br/><br/>맘적으로 와이프를 가여워하기만 했지 인생에 동반자로서 함께 헤쳐나간단 생각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br/><br/>그냥 내 새끼같다..는 느낌이랄까<br/><br/><br/><br/>생활에 찌들어서 그런건지 제가 호르몬에 변화가 생긴건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와이프는 제가 원래 성욕이없다합니다)<br/><br/>성욕이 왕성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로서 아예 끝난건 아니구요....<br/><br/>그래서 그런지 관계를 시작해도 금방 끝나고 저는 그런게 미안하고 그러다보니 조금씩 회피하게 되고<br/><br/>그러면서 주말부부가 되고 주말에 집에가면 아이들과 한 방에서 함께 자다보니 그마저도 안하게 되고<br/><br/><br/><br/>아이들이 한달에 한두번은 금요일저녁에 제 부모님댁에 가서 일요일까지 자고 오기도 합니다.<br/><br/>사실 그때라도 부족한 부부관계를 가졌어야하는데 잘 안됐습니다.<br/><br/>항상 이 부분에선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br/><br/>이 부분이 이렇게 이혼얘기로 번질정도의 상황이라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제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있었죠)<br/><br/>몇달전 자려고 누워있을때 와이프가 스킨쉽을 시도했을때 제가 슬쩍 손을 치웠다고합니다(들어보니 그랬던것도 같은데 와이프가 싫거나 해서 그런건 아님)<br/><br/>이 부분이 엄청난 상처로 남았던것 같습니다.<br/><br/>저라도 그랬겠죠... 그때부터 급속도로 와이프는 다른생각에 빠져버린것같습니다.<br/><br/>이혼도 다시 생각하고...<br/><br/><br/><br/>와이프는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서 10여년동안 행복하지 않았다 얘기합니다.<br/><br/>이제 저에게 아무 감정이 없답니다..<br/><br/>저 역시 그 10여년이 행복에 겹지는 않았습니다.<br/><br/>와이프 힘들까봐 걱정하고 일걱정 돈걱정..(대학졸업후 단 한번도 일안하고 쉬어본적이없음)<br/><br/><br/><br/>힘들게 사셨고 현재도 힘들게 사시는 부모님께 용돈한번 제대로 드리지 못한 장남임에도<br/><br/>단 한번도 저에게 서운한 감정 내비치지 않으시는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<br/><br/>그런 부모님과 함께 일하며 아직 장가도 못간 동생에 대한 미안함..<br/><br/><br/><br/>저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내가 결혼 안한 총각이였으면...<br/><br/>하고 생각해본적도 있고, 차라리 죽어서 보험금이라도 타게 해줘야하나 생각도 해봤습니다.<br/><br/>하지만 그런 못난 생각이 들면 와이프와 애들한테 미안해서 다시한번 힘내자 하고 살았습니다.<br/><br/><br/><br/>차라리 싸우기라도 하면 풀어라도 볼텐데<br/><br/>감정이 말라버린것 같은 느낌을 받으니<br/><br/>다가서기가 두렵습니다.<br/><br/><br/><br/>이제 그만 놔달라는말에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나가는것 같네요<br/><br/><br/><br/>이혼만은 안된다 생각하다가도<br/><br/>이렇게 이혼얘기를 꺼낸사람과 다시 잘 해본다한들 <br/><br/>앞으로 남은 인생에 어떤 우여곡절이 있을지 모르는데<br/><br/>헤쳐나갈수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br/><br/>진정 와이프의 인생을 생각하면 놔줘야하는건가.. 하는 약한 생각도 들고..<br/><br/><br/><br/>세상에 믿을사람 없다해도 <br/><br/>가족은 유일한 안식이며 믿을사람들이다 생각했는데<br/><br/>배신감도 들고 <br/><br/>제가 멘탈이 강하다 자신하고 살았는데 <br/><br/>이렇게 흔들리는걸 보니 자만하고 살았구나...싶어 반성도 하고<br/><br/>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해서 잠도 이루지 못합니다.<br/><br/><br/><br/>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<br/><br/><br/>제 와이프와 얘기해보고 제가 유추해본 결과<br/><br/>와이프의 이혼 결심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br/><br/><br/><br/>1. 신혼초부터 신혼의 재미를 느낄수없었다(시집살이)<br/><br/>2. 자라온 환경과 우리가족의 환경은 너무 다르다 (주말 시간을 보내는 방법)<br/><br/>3. 남편의 취미생활 (주일날 예배후 오후3시~6시 까지 축구선교활동) &lt;&lt;&lt;&nbsp; 연애할때부터 계속 해왔었지만 주말부부가 된 이후 하지않고있음<br/><br/>4. 성생활 만족도가 낮음<br/><br/>5. 경제적 여건<br/><br/>6.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생활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제 개인적인 생각)<br/><br/>7. 가까운 언니 한명이 이혼후 재혼을 하여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음 (단, 이혼전 결혼생활도 길지않고 아이는 없었음)<br/><br/><br/><br/>위 사항중 성생활의 만족도가 낮은것이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다른 모든것들이 다 짜증났을거라 생각함...<br/><br/><br/><br/>이런상황에서 <br/><br/>상담을 받아보면 해결할수있는 여지가 있을까요?<br/><br/>또, 상담을 받는다면 제가 먼저 받아보고 둘이 함께 받는게 좋을지<br/><br/>그냥 둘이 함께 받는게 좋을지요?<br/><br/><br/><br/>제 와이프는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고있어서 <br/><br/>상담에 종교적인 느낌은 받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지요?<br/><br/><br/><br/>이곳 온라인 상담을 훑어보면서 <br/><br/>많은 생각이 드네요...<br/><br/><br/><br/>모두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br/><br/><br/><br/>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답변 기다리겠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은빈아빠</dc:creator>
<dc:date>Fri, 20 Nov 2015 15:45: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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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상담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46</link>
<description><![CDATA[50대 부모님 부부상담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br/><br/>&nbsp;1. 현재 두분 사이의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져서 어머니께서 파경을 요구하시는 상황에 와 있습니다. <br/><br/>&nbsp;아버지께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데 매우 서투르신 분입니다. 어쩌면 불우하다 할 수 있는 성장과정을 경험하셨고, 그때문에 누군가와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습득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가족간에, 부부간에 트러블이 발생하였을때도, 대화를 하기 보단 대화를 단절하거나, 그 상황을 그저 회피하려고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셨습니다. 대화를 시도했을 때도, 자꾸만 핵심이 아니라 겉에만 빙빙 도는 답변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지금 벽이랑 얘기하는건가 싶은 답답함을 초래하실 때가 많습니다. <br/><br/>&nbsp;문제는, 그런 상황이 십수년간 반복되다보니 이제는 어머니도 너무 지치셔서 자신도 더이상 대화를 하거나 조율할 마음이 없다고 파경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소통이 안되는 상황이 너무 오랜 기간 반복되다보니 소통을 포기하신거죠.. 아버지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겠고, 아버지의 상처들에 대해서도 이해하며, 이 사람 자체가 감정 표현에 서투르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까지 다 알겠는데, 문제는 이제는 그런 것들을 본인이 감당을 못하겠다고, 더이상 감싸안을 마음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은 받아들였기 때문에 더이상 변화를 요구할 마음도 없다며 헤어지겠다 하십니다. <br/><br/>&nbsp;제가 짧게 알아본 바로는, 대부분의 상담 프로그램들이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부부상담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가 있을까요? 일단은 자식된 입장에서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자며 설득을 많이 한 상황인데, 상담 프로그램들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저 역시도 확신이 들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본인이 다 잘못했다며 자신이 많이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신 상황이시긴 한데, 어머니는 아버지가 이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진짜 문제의 핵심이 뭔지도 모르며 한 사과 일꺼라고 아버지가 절때 바뀌지 않을꺼라고 하실 정도예요. 불신이 가득하십니다...<br/><br/>&nbsp;2. 예약을 하게 되면 바로 상담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어떤 곳은 많이 기다려야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br/><br/>&nbsp;3. 상담 비용과 회차가 어떻게 진행 되는지 궁금합니다. <br/><br/><br/>&nbsp;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힘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Tue, 10 Nov 2015 13:13: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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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오늘 상담 예약되었는데요... 가능하시다면... 한번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4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 금일 오후 2시에 상담예약한 정현율입니다.<br/>예비군 훈련시 장병생활 상담관으로 계시는 분의 추천으로 김영애 선생님을 알게 되어 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br/><br/>가족문제로 인하여 상담 및 치료를 받고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니다. 간략하게 문제를 말씀드리자면 아버지가 문제입니다. 아버지의 동생 작은아빠조차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통 대화가 통하지 않고 처,자식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형제, 타인을 중요시 하고 또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기에 많은 상처가 되었습니다.<br/><br/>이번 가족상담은 정말 저희 가족의 마지막 희망으로 문을 두드렸습니다.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누나와 제가 중간에서 너무 힘들고, 가족간의 대화로 많이 푼다고 하는데 도통 대화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딱 하나 아빠가 엄마한테만 잘 해달라는 것입니다.<br/><br/>우선 어떤문제가 있는지 어머니와 누나 저가 항목별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br/>선생님께서 읽어보시고 말씀해주시면 자세한 이야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무작정 가서 상담을 하기에는 시간적, 비용적 효율이 없을 것 같아 이렇게 사전에 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br/>바쁘시기에 참고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막상 어떤얘기를 해야 될지 모를 수도 있기에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br/><br/>이 항목들을 보시고 녹취파일과 대본 읽어보시면 뭐가 잘못된건지 저희 가족에 대해 빨리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br/><br/>참고자료로 이번 추석에 작은아버지 옆에서 가족상담을 하기위해 아버지와 대화한 내용을 녹취파일과 대본을 함께 올립니다.<br/><br/><br/>원래는 가족4명 아버지 까지 같이 오려고 하였으나 일부러 3명이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br/>아버지는 다음주 화요일 이나 목요일 선생님 오후시간에 맞춰서 개인상담으로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선생님과 말씀 나누겠지만 그날 모든 가족이 처음 방문하여 순서대로 개인상담한것처럼 하여 아버지가 나중에 상담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맞춰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r/><br/>선생님!! 저희 가족이 아버지는 경북 문경, 누나는 대전, 저와 어머니는 안양에서 서울까지 이동하므로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바뀔 수 있게 도와주세요.<br/><br/>ps 참고사항<br/><br/>어머니&nbsp; : 주부<br/>아버지&nbsp; : 문경 모텔 운영중 <br/>(직업변천사 : 보일러 부품장사--&gt;노래방--&gt;보일러대리점--&gt;여관--&gt;중도휴업내고 제주도 한정식집--&gt;다시 여관운영)<br/>작은고모부 : 예전 귀뚜라미 보일러 문경 대리점 사장이었었음<br/><br/>누나 : 주부<br/>나 : 개인사업<br/>누나와 저는 전학도 많이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속 썩이는 일 없었음<br/><br/>1. 자기중심적이라서 본인이 한 말과 행동은 다 옳다고 하며 집요하게 얘기함<br/>2. 형제를 위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얘기를 시작할 때, 가족을 생각하고 이득이 되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결론은 가족에게 하나 득이되지는 못할망정 손해보는 얘기를 함, 그걸 안들어주면 “너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답답하다”,“이해를 못한다”,“니돈아니면 가만히 있어라” 이런식으로 얘기함<br/>3. 입만 뻥긋하면 거짓말(뻔히 보임)로 진실성이라고는 보이지 않음 ex)병원햇반사건/여관밥통사건<br/>4. 물어보는 말에는 딴소리로 응답함 ex)밥먹었냐? 똥쌋다 식의 사오정 동문서답<br/>5. 처,자식보다 형제우애를 생각하는데 본인은 그런거 아니라고 함, 결과는 뻔하고 예상됨&nbsp; ex)부부싸움(싸움건수 : 형제와 관련된) 하면 자식들이 부부싸움하지 말라고 하면 너희들은 형제우애 지키라고 함 & 증거가 없으면 거짓말을 해도 된다.<br/>6. 무슨말이든 뜻이 있다고 하여 상처주는 말을 해도 그말은 그뜻이 아니라 좋은 뜻으로 얘기한거라고 풀이함 ex) 돌대가리사건<br/>7.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말을 그 사람을 대변하듯이 얘기함 ex) 큰고모 돈빌린후 전화사건/작은고모부 돈/ 삼촌 돈 사건<br/>8. 입만 열면 막말을 함<br/>9. 처갓집이나 친가집 부모형제들 한테 얘기하여 괜히 흉만 잡힘, 얘기할 때 나는 괜찬은데 와이프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얘기하여 내가 이상한사람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킴<br/>10. 처,자식이 원하는거는 생각도 않고 형제,조카들 이득만 되면 됐다는 식<br/>11. 돈 문제에는 전혀 와이프와 의논하지 않은채로 진행하여 결국 발각되면 왜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음<br/>12.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는데 멀쩔한 사람인 것처럼 대하면서 말을 못알아들어 소리지르며 얘기하나 다른사람(형제,친척,타인)이 있을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른사람처럼 행동함, 처,자식이 치매노인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면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 그러면 너가 해봐라 이렇게 얘기함<br/>13. 누가 있든 상관없이 사소한 일로 쿠사리,쫑크 주는 경우가 있음 ex)여관손님 받을 때/상품권 구입했을때<br/>14. 형제들이 이것을 원한다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먼저 나섬 ex)작은고모부 대출건 받아가세요/목동작은할아버지 큰고모 대신빌려준 사건/ 삼촌&작은고모부 대출보증금액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건 /짜투리 땅 사건 & 비밀통장<br/>15. 처,자식은 나몰라라함, 와이프가 화내면 무엇 때문에 화난건지 모른다고 하고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 귀뚜방이<br/>16. 호칭을 처, 자식 한테 니들, 너, 야 로 칭하며 남처럼 얘기하며, 실제로 얘기하면 남처럼 생각해서 얘기한게 아니라고 함 ex)사위 너,야 사건<br/>17. 특히 집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본인은 관심없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얘기함 ex)할아버지 재산상속사건 / 여관 도둑사건<br/>18. 친척이나 타인이 옆에 있을때에는 전혀 이런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두얼굴을 함<br/>19. 처, 자식이 얘기하는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자기 누나, 동생이 얘기하면 말을 들음<br/>20. 여태껏 살면서 와이프 내의 사이즈, 신발 사이즈는 모르면서 재수씨가 뭘 싫어하고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음, 큰누나 성격, 작은고모부 성격 다 알고 있음<br/>ex) 사위 생일날 전화해서 축하인사는커녕 두달도더 남은 조카 돌잔치 초대사건 (녹음파일해명참고)<br/>21. 싸우던지 상처를 받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얼렁뚱땅 넘어감<br/>22. 자기 형제가 하는 일들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함 ex) 동생이 회사에서 엄마 병원비도 나옴, 작은누나가 돈을 주고 감)<br/>23. 대화를 하여 의논을 하면 들어보지도 않고 본인이 싫거나 마음에 안들면 됐다는 식<br/>24. 철학은 믿지도 않던 사람이 큰누나가 철학 공부하라고 해서 공부하더니 이제 그걸 믿는 식이며 TV,신문,책에 나오는 내용 습득하고 박사수준 ex)왜 나같은 사람이랑 사느냐? 너는 다른사람이랑 살아도 남편복이 없다<br/>25. 이혼 얘기하면 더 큰소리 치면서 너 팔자에는 운이 없어서 이혼 절대 못한다는 식<br/>이혼얘기에 대해 심각성을 모름, 이혼서류 내밀었더니 찢어버리며 얼마든지 더 가져오라며 심각성을 모름<br/>26. 그돈이 우리돈 아니다<br/>27. 오지랖이 넓다. ex) 타인의 법적인문제 해결로 법원 들락날락<br/>28. 본인이 아는 정치 등 상대방이 관심없는 소재등을 얘기할 때 응대를해주면, 자기가 아는지식을 상대방이 모를 경우 사람 무시하는 식으로 너는 모른다는 식으로 상황 설명<br/>29. 형제들 가정사 및 모든일을 자기 처 자식보다도 훤하게 알며 본인 가정사는 전혀 알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면 니가 잘하니까 하는 무책임한 말을 함 ex)아들한테 떠넘김<br/>30. 물건이든 옷이든 남의 것을(ex버린 거 주운것도 있고 작은누나가 준것도 있으나 분명히 주운것임) 가지고 와서 입고 신으며 어디서 난거냐 물으면 무조건 형제가 줬다고 거짓말하며 진실로 얘기하지 않음, 뻔히 보이기 때문에 열이 받음<br/>31. 누가 가장 소중하고 우선이냐 물어보면 가족이라고 다 똑같다 라고 얘기함<br/>32. 항상 그 순간만 모면하려고 하며 잘못했고 알았다고 하면서 진정성 없는 말을 한다. 결국 나중에 보면 전혀 다른짓을 하고 있음<br/>33. 처, 자식에게 인정받는 것 보다 남에게(지인,형제) 인정받는 것을 더 좋아함<br/>34. 큰누나의 부모 노릇 하려고 함 <br/>35. 형제들 한테 도움주면 나중에 도움받는다는 식, 결국 정작 필요할 때 내거 내가 찾아오려고 하면 굽신거려야 하며 생각대로 안되면 와이프는 물론 자기를 제외하고 욕심많은 사람들로 취급함 ex)작은고모부 여관담보대출 몇 년해줬는데 정작 필요할 때 차용증 쓰라고 함<br/>36. 자식, 형제들 한테 얘기할 때, 와이프한테 말하지 마라, 엄마 한테 말하지 마라 이렇게 하며 얘기함<br/>37. 다른사람들한테 본인이 마음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그게 잘 안된다고 얘기하면서 우리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와이프 생각을 많이 하는줄 알고 있음. 하지만 여태껏 살면서 그런적이없고 그렇게 말만 보여지는 식의 쇼<br/>38. 본인 마음대로 일 저질러 놓고 다 너를 위해 한거라는 식<br/>39. 형제에게는 의지하며 살고 처, 자식한테는 자존심으로 산다.형제에겐 자존심도 없다한다.<br/>40. 남에겐 이해심도 많은 것처럼 말하고 처,자식에게는 본인은 가족을 이해하지 않으면서 이해심을 강요함<br/>41. 자기 입장표명만 먼저 하고 다 같이 얘기하려고 하면(삼자대면 자체를 안하려고 함) 본인은 할얘기 다했으니 니들 얘기해라 하며 나가버림, 자기가 한일을 미화시켜 얘기함<br/>42. 친정 식구가 뭐라고 하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같이 싸잡아 뭐라고 한다. ex)외삼촌 자동차 바퀴 교체<br/>43. 형제들은 이것저것 빚지면서도 심지어 그와중에 해외여행도 가고 잘 먹고 잘 사는데, 본인이 나서서 상대방이 아쉽다고 하기도 전에 알아서 도움ex)밑 빠진 독에 물 붙기 <br/>44. 돈 빌려준거 받았냐 물어보면 받았는지 얼마인지 모름<br/>45. 딸 혼수품 돈도 모잘라서 혼수도 덜한 상황인데 조카결혼식을 위해 큰누나 돈빌려줌<br/>46. 상대방을 부를 때 욕을 함 ( 친하기 때문이라고 ga)<br/>47. 큰누나가 돈을 자기 동생한테도 빌리고 나한테도 빌림 (부부로 빌리는게 아니고 별도로 얘기함)<br/>48. 강한사람에겐 약하고 약한사람에겐 강함<br/>49. 주위사람에게 물어보라는 식이며 본인자신이 잘 한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며 결국 그게 아니라고 하면 고친다고 하고 그 순간 모면하고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함, 나중에는 형제들한테 얘기했다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소리까지 나옴, 물어보자고 한 사람은 누군데<br/>50. 비슷한 잘못을 매번 저지르는데, 사건마다 말투, 행동, 뻔히 보이는 래퍼토리가 같은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일이 내용과 인물이 다르면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라고 별개라고 생각함<br/>51. 어떤게 주고 어떤게 부인지 모른다.<br/>52. 항상 회피하려고 함<br/>53. 잘못한거, 상처준 말 등 나중에 얘기하면 자신이 그랬는지도 모른다. 모른척하는 건지 정말 모르는건지<br/>54. 부부싸움 제3자한테 물어보자고 해서 물어봤다가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식<br/>55. 여관방 도배를 사위,자식이 직접 힘들게 해주려고 명절 때 휴가써서 밤새우며 하는데 본인마음에 들지 않아 이래하라 저래하며 소리치는 것은 기본, 벽지바른데 문열지 말라고 하는데 문열고 자기 마음대로 막 함<br/><br/><br/>아래 적힌 메일로 55개 항목과 녹취대본 및 녹취파일 보내드립니다.<br/>소장님이 직접보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상담선생님도 한번 들어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정현율</dc:creator>
<dc:date>Thu, 08 Oct 2015 01:05: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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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들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9</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이 새롭게 시작하신 일에 의도하지 않게 합류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갈등으로 힘듭니다.<br/><br/>부모님께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는데요. 당시 저는 취업준비생이었고, 동생은 군대하고, 한명은 결혼하고<br/><br/>일할 사람을 구하기에는 외진 곳이라 내일만 모래만 하다가 제가 1년이 넘게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br/><br/>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사소한 언행때문에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어기제처럼 제가 먼저 냉소<br/><br/>적을 모습을 표출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후회하기도 하구요.<br/><br/>이와 더불어서 함께 공부했지만 취업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 소식을 접하다 보니 많이 힘듭니다.<br/><br/>빨리 취업하지 못한 저를 자책해보기도 합니다.<br/><br/>그리고 제 상황을 알면서 왜 아직도 안가고 여기있냐며 번번히 되물으시는 지인분도 계셔서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br/><br/>그래서그런지 어머니께 유독 짜증을 많이 냅니다. 어머니도 내켜하지 않으셨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시작하셔서 많이 힘<br/><br/>들어하시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 자신이 미울때가 있습니다.<br/><br/>가끔은 부모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아왔는데..그랬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좀더 날 위해 무언가 해볼걸 하는 <br/><br/>생각이 듭니다. 다른 형제들의 상황을 알면서도 왜 나만 여기서 희생해야 하지?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은 빨리 취업<br/><br/>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해보면서 견뎌보려고 하는데 많이 힘듭니다.<br/><br/>가끔씩 저도 모르게 분노 같은게 치미는거 같기도 하고....분노를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기는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br/><br/>제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해결책인거 같은데..&nbsp; 상황도 여의치 않을 뿐더러 종종거리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br/><br/>제가 이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위안을 삼고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br/><br/>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br/><br/><br/><br/><br/>* 각 블랭크를 채우지 않으면 등록이 안되서 링크와 파일첨부까지 해서 올리게된점 양해부탁드릴게요.]]></description>
<dc:creator>UHappy</dc:creator>
<dc:date>Wed, 19 Aug 2015 23:18: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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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들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41</link>
<description><![CDATA[&gt;<br/>&gt;<br/>&gt; 부모님이 새롭게 시작하신 일에 의도하지 않게 합류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갈등으로 힘듭니다.<br/>&gt; <br/>&gt; 부모님께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셨는데요. 당시 저는 취업준비생이었고, 동생은 군대하고, 한명은 결혼하고<br/>&gt; <br/>&gt; 일할 사람을 구하기에는 외진 곳이라 내일만 모래만 하다가 제가 1년이 넘게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br/>&gt; <br/>&gt;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 보니 사소한 언행때문에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방어기제처럼 제가 먼저 냉소<br/>&gt; <br/>&gt; 적을 모습을 표출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후회하기도 하구요.<br/>&gt; <br/>&gt; 이와 더불어서 함께 공부했지만 취업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친구들 소식을 접하다 보니 많이 힘듭니다.<br/>&gt; <br/>&gt; 빨리 취업하지 못한 저를 자책해보기도 합니다.<br/>&gt; <br/>&gt; 그리고 제 상황을 알면서 왜 아직도 안가고 여기있냐며 번번히 되물으시는 지인분도 계셔서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br/>&gt; <br/>&gt; 그래서그런지 어머니께 유독 짜증을 많이 냅니다. 어머니도 내켜하지 않으셨지만 아버지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시작하셔서 많이 힘<br/>&gt; <br/>&gt; 들어하시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 자신이 미울때가 있습니다.<br/>&gt; <br/>&gt; 가끔은 부모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아왔는데..그랬던 제 자신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좀더 날 위해 무언가 해볼걸 하는 <br/>&gt; <br/>&gt; 생각이 듭니다. 다른 형제들의 상황을 알면서도 왜 나만 여기서 희생해야 하지?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은 빨리 취업<br/>&gt; <br/>&gt; 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해보면서 견뎌보려고 하는데 많이 힘듭니다.<br/>&gt; <br/>&gt; 가끔씩 저도 모르게 분노 같은게 치미는거 같기도 하고....분노를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기는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br/>&gt; <br/>&gt; 제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해결책인거 같은데..&nbsp; 상황도 여의치 않을 뿐더러 종종거리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br/>&gt; <br/>&gt; 제가 이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위안을 삼고 극복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br/>&gt; <br/>&gt;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 각 블랭크를 채우지 않으면 등록이 안되서 링크와 파일첨부까지 해서 올리게된점 양해부탁드릴게요.<br/><br/><br/><br/>답답한 심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극복하려는 ***님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br/><br/>주변 친구들은 취업에 전념을 하여 자신이 원하던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가는데...,<br/>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을 외면할 수 없어서 꿈꿔왔던 미래와 멀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살고 있는 자신이 답답하고, 이러한 심정을 누구에게도 이해 받을 수 없어서 숨이 막혔던 것 같습니다.<br/><br/>또한 이럴 때면 가족들에게 발목 잡혀 있는 것 같아 버거운데 이러한 생각을 하는 자신이 수용되지 않고, 어떤 것이 최선인지..., 가족을 돕자니 나의 미래가 보이지 않고, 나의 미래를 찾아 떠나자니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당장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고생하는 부모님에게 미안하고..., 1년 넘게 정체된 시간들이 정말 막막했겠어요.<br/><br/>지금 이 순간 내 안에서 올라오는 분노를 잘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br/>지금까지 나는 이 분노를 어떻게 다루어 왔나요?<br/>혹시, 잘못된 것이라고 부정하고 미워하고 자책하지는 않으셨는지요.<br/><br/>지금 이 순간 이 분노밑에 있는 나의 상처가 무엇인지 보듬는 시간을 잠시나마 허락해 보세요.<br/><br/>나는 내 자신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다가 실망했는지..., <br/>부모님에게 내가 가졌던 기대는 무엇인지...,<br/>형제들에게 내가 갖는 기대는 무엇인지...,<br/><br/>괴로워하는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시고, 이 순간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br/>머리로는 다 이해하지만 나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나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br/><br/>***님은 지금까지 가족들을 돌보느라 많이 애써왔던 것 같아요. <br/>지금 이 순간은 가족이 아닌 나의 내면에 먼저 책임져 보세요. 분노는 나의 한 부분입니다. 나의 상처에 관심을 가져 주어 나의 분노를 돌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긍정적인 나 자신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br/><br/>짧게나마 ***님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자신의 내면에 머무는 시간동안 분노가 조절되고, 내면의 평안을 이루셨다면 지금처럼 반복하면서 스스로의 내면을 책임지고, 좀 더 분명하게 나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들을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생각처럼 잘 되지 않으시면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지 마시고 저희 연구소나 타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서 ***님의 자기됨을 꼭 회복하시기 바랍니다.&nbsp; 그리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br/><br/><br/><br/><br/><br/>&gt;]]></description>
<dc:creator>윤애란</dc:creator>
<dc:date>Thu, 27 Aug 2015 02:03: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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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지쳐 포기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8</link>
<description><![CDATA[1년 반을 훌쩍 넘어 남편과 냉전을 하고있습니다.<br/>막내였던 저는 친정엄마를 결혼전은 물론 결혼후까지 부양해야했고 남편은 나름 좋은 사람이었으나 술과 만남을 너무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늦게 낳은 아이는 민감한 아이였고 저는 육아와 직장에서 한치도 벗아나지 못하고 늦은 귀가하는 남편과 소통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nbsp; 이에 가속이 된것은 나이들면서 아집과 자기보호 본능만 생기는 친정엄마와 다시 3년간 동거하면서 저는 폭발해버렸습니다.<br/>형제들이 친정엄마를 돌보지 않기에 어쩔수 없이 제가 받아들였는데 같이 사는것은 더 큰 숙제를 안는 것이었습니다.<br/>친정엄마를 안좋은 상황에서 분가시켰고 그로 인해 불신도 더 커져 지금은 서로 각방을 쓰며 대화도 하지 않습니다.<br/>민감한 아이는 상처로 여러가지 틱 현상이 나타나고 지금은 나름 포기한 상황입니다.<br/><br/>아이를 현상을 보면서도 냉정한 남편,,,&nbsp; <br/>매일 술에취해 늦은 귀가로 저는 아이와 씨름을하고 버겹게 살지만 남편은 아이에게 저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더니<br/>지금은 아내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br/>가족상담을 권유했지만 시큰둥도 하지 않습니다.<br/>너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br/>더 상처받기전에 포기하고 이혼해야 하는게 현명인가 싶기까지 합니다.<br/><br/>저는 너무 많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br/>다부지지 못한 제가 문제였지만<br/>결혼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외부활동과 술로 시간을 보내 가정은 여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br/>평생을 저를 남편과 외동아들처럼 저에게만 의자하면서 서운함을 형제들에게 발설하여 분란을 일으킨 엄마<br/><br/>제가 힘든건&nbsp; 평생을 제게만 의지하면서 고집피우는 엄마는 제 등에 무거운 거북등딱지처럼 느껴졌고<br/>민감하여 저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 아이는 캥거루 주머니에 들어있는 아기갱거루 같았습니다.<br/><br/>누구에게 상의하기엔 돌아올 상처와 결국 치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br/>어찌해야 할까요]]></description>
<dc:creator>이관제</dc:creator>
<dc:date>Wed, 19 Aug 2015 11:20: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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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5</link>
<description><![CDATA[예비부부가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상담 과정이 있는지 문의드려요<br/>올해 말에 결혼 예정인데 결혼 준비하면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br/>1:1이나 단체과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br/><br/>답변 꼭 부탁드려요]]></description>
<dc:creator>황지영</dc:creator>
<dc:date>Mon, 17 Aug 2015 11:5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6</link>
<description><![CDATA[&gt;<br/>&gt;<br/>&gt; 예비부부가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상담 과정이 있는지 문의드려요<br/>&gt; 올해 말에 결혼 예정인데 결혼 준비하면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br/>&gt; 1:1이나 단체과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br/>&gt; <br/>&gt; 답변 꼭 부탁드려요<br/>&gt;]]></description>
<dc:creator>이은희</dc:creator>
<dc:date>Mon, 17 Aug 2015 15:13: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에게 뻿긴 아들...아내가 되고픈 시어머니..어머니 남편같은 남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3</link>
<description><![CDATA[저희어머니는 홀시어머니입니다..저희는 만나지 4개월 반만에 결혼식을 올렸어요<br/>처음에 어머니는 자기아들 벌이도 현찮고 모은 돈도 없으니 35살 장가보낼려고햇었다고,늘 말씀하셨어요..갑작스레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며 결혼한다하고,, 날을 잡게되었는데..절에 다니는 어머니 아니 미신을 엄청 믿고 행하시는 어머니는 그래도 날은 친정에서 잡는거라며 저희엄마에게 일임하셨어요...그대 저희 나이 32살 .신랑하고는 동갑이에요..동갑기리 살면 잘산다고ㅡ 그나마 신랑이 저보다 생일 빨라 다행이었어요,,신랑생일이 빨라야 잘산다고하더군요..그렇게 결혼식을했고ㅡ 저흰 월세로 들어갈 살만큼 보증금하나 없었어요..11월말 결혼했는데 그다음해 삼월이면 저랑 신랑이 곗돈을 타서 3월에 분가했어요..같이 사는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br/>제가 직장이 월급이쎄서 대출이 되서 전세대출를 제이름으로 받았어요..그렇게 살기시작헸어요..저희는 일년도 안됐는데 애가 안생기니.어머님이 맨날 너네 얼렁 운동해서 애 가지라고,, 물어보는 지인들한테 챙피하다며..딱 일녀만에 생기긴했어요..제가 무지하게 노력했습니다..책잡히기 싫어서 ..그렇게 간섭이 심하고 심한말도 농담식으로 툭툭 하시고 남얘기는 엄청 신임하세요 그런 제가 답답스러워 저는 말대꾸도 못하고 화가나도 저두 넘기고 넘겼어요..4년째 사는 지금 제가 네번이나 어머니랑 부딪쳤다고 숫자를 드리밀며 말을하네요..이제 아웃이라는듯 칼자루 본인이 본듯..다 자기마음대로<br/>제가 생각나는건 저 임신하고 제 차였던 마티즈 100만원주고 할부로 사주셨느느데 그걸 팔라더라고요..그러기로 햇다가 내심 다들 임신하면 차 사준다는데..투덜되니 ..다른 며느리들은 다들 여자가 아껴쓰고 살라고하는데 저는 이해해 안간다고 하면서 ...긍데 문제는 어머님은 되려 저보고 어이없어하며 울면서 말을하니 아들은 그걸보고 화내며 나가버려요..그러면서 엄마눈물나게햤다고 저에게 화풀이를 하면 이혼하자고합니다..저는 애도 없고 이대로 이혼하기 싫은니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고 풀고 지냈어요..이러기를 몇차례...늘 남편은 집을 나가 어머니네가서 안오고 이혼하자소리를 잘합니다<br/>2년전 어머니는 신랑이 마땅한 직장없이 사업한다고했다가 ...친구네서 몇달일하고 안나가고..대리운전하고 그존으로 술마시고 아침에들어오고...암튼 이랬는데..그러니간 어머니가 다 빚으로해서 싱크대공장을 차렸어요...<br/>저는 처음부터 어머니가 공장에서 돈관리하고 아들하고 견적내러 차타고 돌아다니고 암튼 할말이 너무 많네요...저는 모든 상황이 어머니가 부당한 간섭만 한다고 생각이들었고..그런 어머니랑 같이 붙어있는 신랑은 맨날 엄마랑붙어서 세뇌되고..엄마편만들고 무조건 엄마한테 잘하라고 합니다..저는 공장에서 주는 100만원만 받고 생활해요,,나머지는 제가 벌어서 쓰고요..<br/>어머니에 집착스런 아들 사랑이 이해가 안가요..저는 엄마아빠가 무소식이 희소식처럼 살아서 더더욱이요..결혼을 시켰으면 독립을 시키셔야하는데 아직도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고 품안에 자식이랴요...주변인들도 어머니가 좀 심하신걸 아실꺼에요..아버님이 신랑 20살에 돌아가셨으니 어머니 하고는 20년 사셨는데...모 그렇게 유난스럽고 청승이 가증스러울정도...한도 서름도 이세상 다짊어진듯 처음엔 우울증인줄 알았어요..상담 받아보라니..정신과는 보험이 안되고 어쩌구..나중에 자료가 남으면 본인에게 불리해진다는거죠..<br/>&nbsp;<br/>저는 어머니가 아들 깨워주러 전화하시고 술마시면 데려다주고 운전기사에 비서 자청하시는 어머니님 너무 이해가 안가요. 술마시고 못일어나 안가면 비번 알려달라고 ..그러지 말라니까 가서 혼내주러 가는거라고...참 자기합리화...어머니도 저에게 채잡히기 싫은가보져..말도 안되는변명 공자일도 이해할려하면 하겠지만 저를 이해시키려고도 의논하지도 않습니다..그게 더 화가나고 남편은 어머니에게 제가 조금만 말투를 모라고해서 나가버렸어요..어머니네집으로 그리고 이주째 들어오지않아요..그런데 제가 문자로 같이 안살겠단 뜻으로 알고 생활비나 보내라고 이혼은못해준다니깐 그렇게 해준다네여..<br/>시어머니가 아들을끼고 안보내는것도 이해안가고..아들도 어머니네서 안오고 마누라 자식까지 등돌린 남편이 이해가 안가요..본인들이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거 같아요...자존심이 쎄면 자기 잘못도 인정하기 힘들다는데..자존심때문인지,,도통 개념이 없는건지 ,,,누가 그사람들을 일깨워줬음합니다..저혼자 힘으로는 감당이 안되요...신랑 어머니가 다 같이 상담받고싶은데..이제는 별거까지 하게됐네요..여태 참고 잘살라고 무진장 이해하며 양보했데..그걸 몰라줘서 너무 힘들어요..전 10번 잘해도 한번 입으로 망한 나쁜 며느리가 되었네요<br/>남편에 위로면 힘이되는데 말이에여,,어머니는 신랑앞에서 불쌍한척 ..신랑은 몰라요..저에게 심하게 말하는걸 못들었으니..<br/>생일 날이 더럽다는둥...자기가 머리한게 내가 본인보다 늙어보여서 그랬다는둥 ,,내가 너네 갈라놓을수도 있다는둥...자기 힘을 과시하고싶은가봐여...지금은 아들하고 붙어있으니,,전화 덜하지만 예전엔 아침 밥은 먹었는지 물어 보지도 않는다 불만..일하는저에게 공장에서 일하는데 밥한번 와서 해줬냐는둥...생전 너한테 김치해라 밥해라 청소해라 시키길했냐는둥 ...그 얘기 들으면 저는 아주 시어머니 신경도 안쓰는 나쁜 며느리에요..요즘세상 며느리가 누가 그런답니까..어머니 나이 56세 젊디젊은 어머니는 70새 노인네보다 심한거 같아요.. 다 어머니에 간섭 그리고 아들을 중재 노력이 없는 남편이 원망스러워요..남편도 어머니 모실꺼라고..통보..의논 부탁도없이 당연시..이대로 또 내가 미안하다고 접고 들어가면 평생 희생하며 끌여다닐꺼같아요..<br/>상견례때 어머니가 이바지음식없다 소리를 예단 어떻게 하실껀지..잘못말씀하시어..우리아빠는 이서방은 집도 안해오는데..이렇게 말이오가..어머니가 말실수한거라고 민망해하셨어여..그때 남편은 엄마에게 엄마가 결혼하지말라면 안한다고했다고 저에게 말씀 전하시며,,그때 니가 나한테 모라했냐고..어머니가 도와달라고 했지않냐고..그러니 제가 아들좋아서 내가 결혼 시켜달라고 조른꼴로 받아들이셔 그얘길 맨날 해요..어쩌라는건지...암튼 쌓인게 많아요..어머니에게..아들도 제편이 아니구<br/>횡설수설]]></description>
<dc:creator>경나경</dc:creator>
<dc:date>Wed, 05 Aug 2015 13:24: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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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상담 프로그램 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2</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과 4자녀가 함께 가족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br/><br/>이유는 80 이 되시는 아버지의 상처로 인해 엄마와 다른 가족들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br/><br/>지금까지 엄마와 1남3녀 모두 아버지를 비난만 해왔는데 <br/><br/>이제는 아버지의 상처가 무엇인지 알고<br/><br/>그 동안 힘들게 살아 오신 그 분의 인생도 인정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br/><br/>주말을 이용한 적절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까요?<br/><br/>그리고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문의 드립니다.]]></description>
<dc:creator>반달</dc:creator>
<dc:date>Thu, 30 Jul 2015 09:10:1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프로그램 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4</link>
<description><![CDATA[&gt;<br/>&gt;<br/>&gt; 부모님과 4자녀가 함께 가족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br/>&gt; <br/>&gt; 이유는 80 이 되시는 아버지의 상처로 인해 엄마와 다른 가족들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br/>&gt; <br/>&gt; 지금까지 엄마와 1남3녀 모두 아버지를 비난만 해왔는데 <br/>&gt; <br/>&gt; 이제는 아버지의 상처가 무엇인지 알고<br/>&gt; <br/>&gt; 그 동안 힘들게 살아 오신 그 분의 인생도 인정해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br/>&gt; <br/>&gt; 주말을 이용한 적절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까요?<br/>&gt; <br/>&gt; 그리고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문의 드립니다.<br/>&gt;]]></description>
<dc:creator>이은희</dc:creator>
<dc:date>Sat, 15 Aug 2015 10:07:4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전문가과정 개설에 관한 내용?</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30</link>
<description><![CDATA[저는 가족상담 전문가 훈련과정에 관심있는 사람으로 토요일에 설강이 어려운지 여쭙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br/>전남 순천에 거주하고 있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맡은 책임이 있어 주일에 올라가기 어려워 질문합니다.<br/>답변부탁드려요^^]]></description>
<dc:creator>채영숙</dc:creator>
<dc:date>Fri, 03 Jul 2015 19:02: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 힘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23</link>
<description><![CDATA[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막 입성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가출청소년쉼터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힘든 것은 요즘 내가 왜 여기있나? 나는 도움이 안되고 폐만 끼치는 것 같기에 너무 힘듭니다. 처음에는 사회초년생이라 긴장되서 힘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같습니다. 너무너무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서 업무를 잘못해 요즘 내내 혼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한사람에게 혼나고 화나는 모습이 저를 더 힘들게합니다. 혼나는 상황 당시에는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에가서 자려고하면 그 사람의 목소리가 머리속에 울리는것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되기도하고 나라는 존재가 요즘 짜증납니다. 저희기관에 일하시는 야간상담원선생님이 김영애연구소를 추천하셨는데 개인상담을 한번 받아야하는걸까요? 요즘 참 힘들어서...]]></description>
<dc:creator>박</dc:creator>
<dc:date>Fri, 29 May 2015 23:47: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아이 관련 질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1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지인 소개로 오늘 이런 상담소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들은 올해 9세, 초등 2학년이고 7살 8월부터 놀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지나친 폭력성과 분노표출을 보여 근처 복지관에서 심리검사를 하고 반항성 장애로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 2년여 놀이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워낙 시작할때 아이가 이미 나이가 좀 들어서 왔기때문에 시간은 오래 걸릴거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기질 때문인지 그닥 아이가 좋아진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여전히 학교 선생님들께선 심각하다는 우려를 보이시구요
제가 궁금한건 혹시 올바른 진단과 치료 방식이 아니어서 변화가 없을수도 있는지, 그리고 지금의 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치료로 전환해도 관찮을지 입니다
이 상담소를 알려준 지인은 1학년 여름 4개월 정도 치료를 받고 크게 변화 했다고 얘기해 주면서 혹시 지금의 치료 방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런 얘길 들으니 마음이 많이 흔들리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dc:creator>아들아이 관련 질문</dc:creator>
<dc:date>Sat, 04 Apr 2015 20:42: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13</link>
<description><![CDATA[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 분야에 뜻을 두고 학업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부모님이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면서 인력문제로 잠시 돕기로 하였습니다.  벌써 8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주위 친구들을 보면서 미래가 불안하기도 하고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 특히 엄마에게 온갖 짜증을 내게되고 화를 낼 때가 빈번해 지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어지고 있고요. 엄마도 아빠의 권유로 시작한거지 자의가 아니라 몸도 마음도 힘드시니 제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낼 때면 더 속상해하시고 다시 아빠에게로 화살이 돌아가곤 합니다. 대상이 있다기 보다 속에서 분노? 화?라고 하는게 솟구치는 느낌이 요새 들어 종종 들곤합니다. 가끔 울적하기도 하구요. 제 자신이 지금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지...고민이 많습니다. 
제 삶을 위해선 공부하던 곳으로 가는게 맞지만..고생하실 부모님이 눈에 밟힙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무엇보다 가족이나 부모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그선을 어디까지로 두어야하는지를 모르는거 같기도 하고, 제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면 윤리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제게 힘이될 수 있는 조언  기다리겠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이상</dc:creator>
<dc:date>Sun, 08 Mar 2015 01:43: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 속상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12</link>
<description><![CDATA[오늘 너무 속상하네요
제가 학교에서 전문상담사로 있는데 부서부장님과 잘 맞지 않아요 저전에있던 상담선생님과 4년을함께근무해서 친숙해서그런지 자꾸 저와비교해요 그리고 가장문제되는것은 자꾸 일주일 상담 계획서를 내라는 거예요 물론 정기적으로 만나는 아이도있지만 학교상담은 즉시성이라 미리계획을 세우기어려워요 더군다나비밀보장이가장중요한데 상담자 명단을부장회의시간에 공지한다는 것은 상담자로써 용납하기어려워 거절한것이 시초가 되었습니다 비밀보장의 원칙에대해 설명해도들으려하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도 모든일이 꼬여만 갔습니다 부장은 일이생기면 저와이야기 하지않고 전 선생님과 통화해서 바로 교장에게이야기해서 저를 이상한사람으로 만들기일쑤였습니다 제가한 실적은모두 자기차지였으며회식자리에도 자기도 금방일어날꺼라며 가길원치않았습니다 모두 참을수있습니다 저는계약직으로 절대적인 을의 위치에있으니까요 하지만 올해 학교도 제가불편한지 거점 신청 하지않아내심 좋았는데 또 순회교로 발령이난거예요 경기도는2개학교에 나가거든요 근런데이번에는 부장이 발령2일밖에남지않은 교장을 시켜서 바꿔달라고 민원을넣은거예요 너무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이올라와 잠이오질않네요 어찌해야할까요 ㅠ ㅠ]]></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dc:creator>
<dc:date>Thu, 26 Feb 2015 01:08: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외도로 상담받고싶은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1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외도를 안지 한달됬어요
제가  다  덮을테니 이혼은 
안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슴에서 천불이나고
남편은 잘하는것처럼 하다가도 술만먹으면 이혼을 
운운해요

가정을 지키고 싶으나 서로 소통의방벅을 모르고
골이깊어진 상태라 상담을 받아볼까합니다

여긴청주예요
비용과 시간 횟수 궁굼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매직</dc:creator>
<dc:date>Mon, 16 Feb 2015 20:56: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식것을 뺏어가는부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10</link>
<description><![CDATA[저는30대후반이고 미혼여성이예요.긴시간 부모님사랑을 받으려고 한거같아요. 제가어릴때는 아버지 분노로 가정이 긴장상태였고 항상주위를 경계하며 오늘무슨일이 나지는 않는지 눈을감아도 눈을 파르르 떨던기억이나네요. 음식도 똑바로 퍽퍽 퍼서 못먹으면 병신취급받고 문제해결똑바로못하면 각종무시와. 병신축구라고하며 다때려부수고 하더라구요.자녀아무도 아버지에게 다가가질않고 각자 알아서 살아가는데

젊을땐무시하고 규제하고 강압하고 이제는 양분도없는자식에게. 아버지에게 잘하지않는다고 칭찬을아버지에게 해야되는데 칭찬도 안한다고. 하니. 어이가없습니다. 이제 나이가들어 어른이됐지만 속이비어있어 남에게 사랑준다거나 관심주는거 거의안되고 내가 남에게 한가지도움을주면 제에너지가 휘청이며. 많이딸립니다. 엄마도 아버지를 싫어하고 여러번죽이고 싶다고 하였어요 내가 조금만배운게있어도 살기싫다하였고 사람무시하고.계속 뭔가달라고하고 자기에게왜 잘안하냐고 하고  틀에가두려하니 엄마도 분이많게되었어요.  
이제 자식들이 나이도 됐으니 부모 에게 계속관심달라고 받으려고 하는데 전 돌봄받은적이없어. 줄게없는상황입니다

 남동생은 자랄때 친구집에가서 채움을받으며지내는데 각자 다른곳에가서 결핍을 채워가져오는데 완벽한건 아니지만.
... 저는미숙한부모어떻게대해야하고 나의결핍은 어디서 채워야하나요?]]></description>
<dc:creator>안나</dc:creator>
<dc:date>Sun, 08 Feb 2015 23:2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문제 상담요청 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0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충북에 살고있는 남성입니다. 제가 상담을 드릴 내용은 저희 부모님 문제입니다. 어머니께서는 다단계에 빠지셔서 10년 넘게 다단계만 고집하고 계십니다. 다단계를 시작할 시점부터 흡연도 하고 계셔서 가족들이 만류하지만 도통 들으시지를 않으십니다. 처음부터 그러셨던 건 아니고 외삼촌 사업문제로 돈을 빌려주었고 그로인해 가계가 기울면서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여동생은 창원에서 월세집에 살고 계십니다.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하다는 무당말만 들으시고 천만원 가까이 들여서 굿도 하였고 명절때마다 위폐도 없는 제사를 지내며 현재는 다단계로 인하여 빚도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어머니께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해결책을 찾고자 대화를 하려고 해도 다단계 얘기만 꺼내면 화부터 내시고 자리를 피하려고만 하십니다.아버지께서는 어머니가 하시는 일이 잘못된 일이라고 말씀은 하시지만 집에 들어오시면 피곤하시다는 이유로 집안 문제에 대해서는 관여를 안하시고&nbsp; 어머니께 직접적으로 다단계와 금연에 관련된 얘기 또한 말씀을 하지 않으십니다. 동생과 제가 어머니께 얘기를 하고 화를 내봐도 매일 다단계에 나가십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시라고 말씀드려도 어머니께서는&nbsp; 매번 &#034;나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니만 잘 살만 된다&#034;라고 하십니다. 아버지는 건강이 좋지 못하셔서 항상 피곤해 하시며 가정문제는 소홀히 하시고 어머니께선 살림을 소홀히 하시며 다단계에만 몰두하십니다. 멀리 떨어져 지내는 저로서는 아내와 함께 방법을 생각해보고 부모님께 전화를 하고 시간을 내어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해봐도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해결책을 모색하던 중 소장님을 알게되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상담을 요청드립니다.]]></description>
<dc:creator>박oo</dc:creator>
<dc:date>Tue, 03 Feb 2015 16:03: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가족 다른 미래를 꿈꿀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02</link>
<description><![CDATA[.<br/>상담을 하고싶기는 한데 가격이 걱정이되어서 일단 이렇게 글 올립니다.<br/>일단 저희가족은 꾸준한 부모님의 불화가 있었습니다. 저희가족은 엄마(52세) 아빠(57세) 저(24세) 여동생(23)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br/>아빠는 엄마가 저를 낳은후로 직장을 그만두고 도박과 술에 빠져 살았습니다. 아빠는 제대로된 돈벌이를 하지못해서 항상 집에오면 엄마와 생활비 문제로 다투시곤 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빠는 집에 잘 들어오시지 않았고 집에 들어오시는 날이면 술에취해 엄마와 생활비문제로 또 다투시다가 칼자루를 휘두르시고 물건을 다 집어던지시고 이불을 펴 불을 지르는 행동을 하는 등 폭력행위를 하곤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게 아파트 복도에서 아빠가 엄마 목을 졸라 떨어트릴려고 했던것. 그리고 칼자루를 휘두르는 아빠를 피해 방에 들어가 두려움에 떨어던것 등 이런일들이 많았습이다. 물론 경찰차가 우리집으로 출동한 적도 많았구요. 초등학교때는 너무어려서 마냥 무섭고 말리기 바빳고 그렇게 한바탕 하고 다음날이면 저희는 학교를 가고 엄마는 저희가 학교에 가있는동안 집을 치우고 저희를 기다렸습니다. 그래서 그땐 엄마를 보호해야하는게 저에게 가장 큰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점차 저도 나이가 들면서 중학생때는 맨날 이렇게 우리가 당해야 하는게 너무 싫었고 화가 났습니다. 또래보다 덩치도 크고 몸집이 있어 어느순간부터 내가 아빠를 제압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빠가 또 술을 먹고 난리를 칠때 아빠의 따귀를 때린 것이 처음이었고 그 이후 부터 저와 엄마는 아빠가 난리를 칠때면 아빠를 이불로 뒤집어 씌워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런일들이 많았습니다. 아빠도 이일이 충격이셨는지 언젠가 저희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말한적이 있었지만 그당시에는 제 두려움을 이기고 그동안의 일들로 생긴 분노를 표현했다고 생각해 지금도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그렇게 했을겁니다. 물론 매일매일이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아빠는 술을 깨고나면 저희에게 사과를 하셨고 부족한 형편에 여행도 자주 갔고, 아빠도 이런상황을 벗어나고싶어 했던것 같기도 했습니다. 대화도 꽤 했구요.. 그런데 술을 먹고나면 똑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니까 저도 그렇고 저희가족 모두는 아빠의 말이라면 다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엄마가 직장을 가지면서 생활전선에 뛰어들면서 아빠와의 생활비로 인한 다툼은 적어졌고 아빠는 우리집에서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유령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아빠의 외도에 대해 알게되었고, 엄마와 그 여자 사이에서 전화로 말다툼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는 아빠를 무시하며 살았습니다. 엄마와 저 그리고 제동생은 아빠없이 셋이 여행을 다니고 외식을 하고 그렇게 모든 일들을 우리 셋이서 했습니다. 그렇게 셋이 밥을 먹거나 할때 항상 우리가 예전에 돈만 있었으면 그렇게 싸우지 않고 더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의 소리도 있었죠. 그 이후로도 아빠는 집에 안들어오는 일들이 많았고 밖에서 술을 먹고 사고를 쳐서 구치소에 수감된적도 있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대학생이되고 나이가 들면서 아빠가 우리바램대로 조금만 바뀌면 우리가 더 행복할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대화를 할때 엄마에게 아빠가 조금만 바뀌었으면 우리가 더 행복했겠다... 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이젠 엄마가 지치셧는지 변하지 않을 사람이라 말하면서 이혼하고싶다 라고 요즘 자주 말씀하세요.. 사실 저도 아빠가 괜찮다가도 예전일을 생각하면 내가 이렇게.아빠한테 잘해주면 안되지.. 아빠가 우리한테 어떻게 했는데.... 하는 생각이들어 엄마의 맘도 이해가 되요..<br/>지금도 아빠는 술을 먹고 싸워서 구치소에 들어가 있네요.... 술이 문제인지.....아무튼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면 아빠가 바뀌어서 더 나은 가족이 되고싶거든요.....<br/>제 생각은 제가 이제 사회활동을 하여 저희집 형편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면 저희가족끼리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 사이가 좋아지면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고 그러거든요...과거의.일을 생각하면 이런생각을 하는게 엄마에게 너무 나쁜일을 하는 건가 싶다가도 엄마한테 정말 아빠가 바뀌면 더 많은 행복을 누릴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그리고 요즘 엄마께서 조금 우울해하시는 것 같기도 해서 상담을 통해 저희가족의 미래를 바꿔보고 싶어 이렇게 글남깁니다.]]></description>
<dc:creator>오00</dc:creator>
<dc:date>Sat, 29 Nov 2014 17:58: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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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첫째아이가 둘째를 너무 괴롭힙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01</link>
<description><![CDATA[첫째아이는 10살 둘째 아이는 8살입니다. 모두 딸이구요.<br/>첫째가 둘째를 너무 함부로 대한다는 생각이 부쩍들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욕실에서 물을 틀면 물아깝다고 끄라고 소리 지르고, 먼저 세수하고 양치하러 들어가 있으면 비키라고 하고...그러면 둘째는 징징거리고..중요한 건 언니의 그런 폭언과 행동에도 둘째는 어떤 일이 있을 때 언니편이라는 거죠. 놀이를 할 때도 어른인 제가 볼 때 늘 동생이 바보같이 언니 꼬임에 넘어가서는 줄거 안 줄거 다 주고 있는 것이 보이고 말이죠.<br/>남편인 이런 첫째의 모습에서 우리가 가르친 것이 아닌데 어쩌면 저렇게 힘이 약한 사람한테 함부로 하나?란 생각이 듣다면서...답답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의 양육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br/><br/>둘째가 8개월만에 조산으로 나왔고, 18개월에 경미하지만 편마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 치료에 많은 힘을 썼고...당연히 관심은 둘째에게로 갔겠죠. 남편은 성격상 한가지에 꽂히면 거의 그것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성격이고...저는 그런 상황에서 첫째에게 좀 더 관심을 주고 사랑해 주려 했지만...둘째 치료때문에..아니 늘 돌봐야 할 아이는 둘째였기에 첫째가 느끼는 상실감은 컸겠지 싶었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동생은 이렇기 때문에 니가 좀 더 양보해야 돼..라는 말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br/>어딜 가든 둘째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잔소리를 하면서 둘째를 보고 가니 첫째는 혼자였을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는 걸 걱정했기 때문에 신경을 쓴다고 했지만 막상 닥쳐버리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br/>이런 상황에서도 첫째는 늘 자기가 할 일 잘하고...학교생활도 잘하니 됐다...생각할 수 있지만...동생에게 생긴 미움..그래서 다 빼앗긴 것 같은 마음을 다스려 줄 방법은 상담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더 안아주고 사랑해 주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 잘못한 행동을 하고 그 행동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기 보다는....왜? 아빠도 그러잖아? 댓구하는 딸의 모습을 보면...실천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고......10년을 육아를 하다보니..내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거 맞나 싶은 생각도 들고..엄마로써의 역할이 무엇인가? 고민도 됩니다.<br/>어떻게 해야 할까요?]]></description>
<dc:creator>김영진</dc:creator>
<dc:date>Wed, 12 Nov 2014 09:09: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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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첫째아이가 둘째를 너무 괴롭힙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0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영애가족치료 연구소 입니다. <br/><br/>아픈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힘든 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br/>어머님께서 너무 많이 애쓰고 계시고 절실함이 질문에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 <br/>형제자매 중에 한 명의 아픈 아이가 있으면 아프지 않는 아이에게도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br/>왜냐하면 가족의 관심이 온통 아픈 아이에게 집중될 때, 멀쩡하게 괜찮은 건강과 마음을 가진 아이도 자신이 <br/>좀 아프고 하면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 이상행동을 보이곤 합니다. <br/><br/>상담요청하신 사례의 경우에는 10살된 첫째아이와 둘째 아이와 나이차이가 약 2살 나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br/>대개 산모가 몸을 회복하는 기간과 신생아가 혼자 심리적 독립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약 3년 정도 충분히 부모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만 합니다. <br/>그런데 이 경우에는 언니입장에서 만 2돌이 지나지 않아서 온통 가정의 관심과 사랑은 아픈 동생차지가 되면서 존재감을 느낄 수 없음만큼 행복하지 <br/>않았을 듯합니다. 글만으로 집안의 형편을 다 알수가 없어서 뭐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아버님도 한 가지에 꽂히시면 거의 그것에만 정신이 <br/>팔려있는 성격이시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둘째가 조산으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버님은 온통 그 아이만을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br/>어머니 또한 몸이 회복되시기 전에 두명의 아이를 키워야 하고, 특히 아픈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받아들이고 하는데 상당히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이렇게 부모님이 자신의 감정과 아픈 아이에 집중되어 있을 때 첫째 아이가 많은 좌절과 상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br/><br/>이것이 맞다면 그때는 그 첫째아이의 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해서 아이가 욕구의 좌절을 경험하면서 분노가 쌓여 있을 수 있습니다. <br/>우선 먼저 아이에게 부모님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픈 둘째를 받아들이다 보니 너에게 신경을 덜 쓴 것이 있다면 고백하시고 <br/>용서를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때 &#039;네가 속상하고 힘들었을 것 같다&#039;라고 그 아이의 마음을 먼저 위로하세요. <br/>그래서 &#039;너는 동생이 미울 수 있고 엄마, 아빠에 대해서 서운하고 화가 날 수 있었겠다&#039;라고 그 아이의 마음에서 나온 행동과 <br/>존재자체를 분리시켜서 아이의 마음을 인정해 주는 것 입니다. <br/><br/>그 다음으로는 우리가(부모님) 어떻게 하면 &#039;너의 마음이 풀릴 수 있을까?&#034;를 물어봐 주세요. 그리고 똑같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세요. <br/>아이가 부모님도 똑같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채워지면 그 다음에는 이제 동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br/>아이에게 언니이니까 마냥 양보와 이해하라고만 강요하는 것은 첫째 아이로서는 부당한 일입니다. <br/>충분히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 동생에게 나눠질 수 있는 것입니다. <br/>또한 둘째 아이는 언니가 부당하게 나를 혼내고 미워하는 것 같지만, 부모한테 받는 사람과는 달리 언니랑 또래에게서 해결되지 않는 것을 채우려고 할 수 있습니다. <br/>그런 아이의 마음도 읽고 언니한테 상처받은 마음도 돌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언니한테 원하는 것 등 동생의 입장에서도 마음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br/><br/>부모님이 힘드시겠지만, 둘이 따로 각각의 케어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동생한테 더 많은 시간이 쓰이겠지만 <br/>첫째 아이와도 특별한 시간(special time)으로 부모에게 온통 사랑받는 놀이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이후에 동생과도 함께하는 놀이를 <br/>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br/><br/>예를 들면, 첫째 10살짜리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게임 등을 함께 나눠보시구요. 둘째랑 첫째가 함께 어떤 놀이를 할지 정해서 부모님께 요청하는 것도 제안해 드리고 싶습니다. <br/>처음에는 어색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좀 짧은 시간을 가졌다가... 조금씩 일주일에 시간을 늘여 나가시기 바랍니다. <br/><br/>아픈 아이가 있어서 힘들었던 것이 나중에는 아픈 아이 덕분에 가정이 회복되는 경우를 저는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br/><br/>부모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미 이렇게 온라인 상담신청하는 것부터 새로운 시작 일 것입니다. <br/>그리고 한 가지 제안을 더 드린다면,&nbsp; 본센터에 오셔서 부모와 아이들간의 상호작용으로 부모의 역할, 애착유형, 아이의 특성 등을 알 수 있는 검사와 이번 기회에 부부상담 및 양육상담도 제안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나름대로 부모님은 최선을 다 하지만, 때로는 비효율적이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육아를 할 수가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 <br/>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용기 내어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제안해 드린 것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답변을 해 드립니다. <br/><br/>사티어 가족치료상담전문가&nbsp; 이 향 숙]]></description>
<dc:creator>집중6기이향숙1</dc:creator>
<dc:date>Fri, 05 Dec 2014 14:19: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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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일로 상담을 받고 싶은데요 어떻게 예약을 하고 가면 되나요?&gt;]]></description>
<dc:creator>0000</dc:creator>
<dc:date>Thu, 23 Oct 2014 20:43: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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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장애인 남편과 딸문제로 너무 힘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89</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장애인이된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때 중학생이었던딸이 벌써30살이 넘었고 결혼도 해야되는데 성격상에 문제가 많아서 상담도 여러번 받았으나 치료되지않고 있습니다<br/><br/>1,남편문제:*남편은 혼자서 친구들과 야유회갔다가 사고가났는데 아직까지 내가 원인제공자라고 생각하고 평소에도 기분만 좀안좋&nbsp;  으면 입에담지못하고 욕설을 퍼붓습니다<br/>사고나기 직전에 미국으로 처음 여행을 갔다왔는데 아직까지 그일로 기분만 안좋으면 욕을 해댐<br/>*결혼후 처가에는 몇번간적이 없는데 오빠가 직장그만두고 사업하다가 형편이 안좋아지는바람에 처갓집에서 오는 전화조차도 안바꿔줌(휴대폰생기기전), 처갓집식구들은 우리집에 아예 발걸음도 못함,제작년에 장인이 돌아가셨는데 병원에 문병간적도 없을 뿐더러 장례식장에도 안감&nbsp; 시댁식구들도 아무도 사돈장례식장에 안옴&nbsp;  <br/>시동생도 남편과 비슷한성격이어서 동서가 너무힘들게 살았고 애들도 엄마하고만 연락하고 아빠와연락을 끊고 살다가 알콜중독자가 되어서 결국 자살했슴<br/>형제도 많지만 20년간문병오는 형제가 한명도 없었어요&nbsp; 명절에 시골에 가면 몇년에 한번정도 만나구요<br/>처음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는데 병원비 한푼 보태주는 형제도 없었구요<br/><br/>2,딸은 그때 사춘기여서 매일매일 엄마에게 욕하고 너거엄마때문에 사고났다 라는 말을 딸들에게 볼때마다 해서 <br/>아빠에게 떼놓기 위해서 이기도하지만 한창 사춘기인데다 학교에서 자꾸사고를저질러서 동생과 같이 유학을 보냈습니다 <br/>&nbsp;동생은 잘적응해서 지금 성공해서 결혼도 하고 이번애 애도 낳았습니다 <br/>하지만 큰딸은 유학도 잘적응을 못해서 고등학교때 한국에 들어왔고 <br/>대학을 한국에서 졸업하고&nbsp; 대학원을 유학보내달라해서 보냈으나 적응하지못해서 졸업도 못하고 그때까지 계속 사고사고의 연속<br/>한국으로 왔다갔다하다가 벌써 혼기를넘긴 나이가 되었는데 선도 여러번 봤으나 안좋은 성격으로 결혼도 못하고 있습니다<br/>지금직장생활도 하고있으나 항상 오너들과의 다툼으로 오래가지못하고 불평불만을 집에 와서 터뜨림<br/>집에서도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드는점(밥맛이없다&nbsp; 청소가더럽다)이 있으면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엄마가 몸이 안좋아서 누워있어도 아랑곳하지않고 엄마가 왜아프냐는둥 위로의 말조차도 해본적이 없음<br/>주위사람들고 딸이 보는데서 담배라도 피우면 참지못하고 난리피우고 싸울려고<br/>&nbsp;덤벼듬 길가다가도 차,자전거,오토바이가 좀 스쳐가기만해도놀랐는데 사과안하고 간다고 <br/>경찰서에 고발해서 난리피우다가 안되면 계속엄마한테 가서 해결하라고 해서 여러번 가서 없었던걸로 해달라고 하고왔으나 그냥왔다고 또 엄마한테 집에서 난리피움<br/><br/>3,저는 남편이 사고나기전에 시작한사업이 그런대로 잘되어서 애들 유학도 보내고 아직까지 조금씩 일을 하고있습니다<br/>&nbsp;경재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않구요&nbsp; <br/>&nbsp;또 처음에는 간병인값도 많이 들어서 틈나면 대소변 받아내면서 간병도 했는데 다행히 요즘은 나라에서 간병인 도우미를 하루3시간씩 보내줘서 제가 좀 편하게 됐어요 오후에서&nbsp; 남자 간병인을 쓰고있어서 제가 마음대로 운동하고 취미생활도 하구요<br/>여태까지 돈번다고너무 바쁘게 살아서 남편한테 소홀해서 저렇게 욕하나싶어서 일요일만되면 차에 태워서 5년전부터 다니고 있어요<br/>우리나라 안가본데가 없을정도로 태워다녔어요<br/>작년에는 해외여행도 호주로 다녀왔구요 하지만 나한테 고맙다 여행해서 기분좋다는말은 절대 하지도 않아요<br/><br/>4,배고픔만 해결하면 아무 문제 없겠구나 싶어 상상할수없을 정도로 내몸을 혹사하면 일했는데 경제적인 마음의 여유가 생겨 돌아보니 내가 이런구렁텅이에 왜 살았나 싶을 정도로 비참해져요 <br/>예전에는 욕을하고 비난해도 너무바빠서 뒤돌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남편은 아직까지도 저를욕하면서 불평불만을 해대고있고 <br/>딸은 딸대로 자기일 하나 제대로 처리못하면서 살고있고 그렇게 고칠려고 유명한상담교수님몇분께도 상담도 받았지만 원래상태 그대로여서 앞으로 어떻게 하나하나 처음부터 다시 해결해 나가야 할지 딸의결혼적령기는 가득찼고 내자신이 한심하기조차 합니다<br/>남편과 자식한테 이런 하찮은대접 받을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살았나 싶은 생각이자꾸드는것이 잘못일까요<br/>나성격에 무슨문제점이 그렇게 많을가 싶기도 하구요,, 돈벌기 바빠서 음주가무는 절대로 하지많구요 밤에 잠안올때 공부할려고 사이버대학영어과입학해서 시간내서공부도 하고있어요]]></description>
<dc:creator>김경애</dc:creator>
<dc:date>Sun, 03 Aug 2014 00:34: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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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가족 제발.. 저희어머니 구제해주세요..부탁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88</link>
<description><![CDATA[거의 20년동안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렸을적에 가정이 부유했었고, 아버지는 가정이 아주 가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는 돈에 대한 관념이 일반인과는 너무 다르게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사체를 썻든 누군가에게 돈을 빌렸든 빌려줬든 그후에 일을 생각하지않고 일을 저질러 버립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이런일로 싸우는것도 정말 지겹고, 소액의 돈도 아닌 몇백 단위에서 몇천 단위까지 대출을 하고 이자만 내고 갚지도 못하고, 항상 아버지는 열심히 일을하시고 , 결국 어머니가 빌린 돈, 누구에게 빌려줘서 받지도 못한 돈때문에 항상 힘들어하시고 너무 지치십니다. 아버지는 벌써 연세가 63세이신데도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십니다. 역시 어머니도 마찬가지십니다. 하루종일 장사를 하면 뭐하냐고, 아버지께서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장사를 해서 억을 버는것도 아닌데 지출이 더 많으니, 이걸 어찌합니까.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돈을 누구에게 빌려줬든 대출을 했든, 걸렸을때 어머니의 태도입니다. 아버지는 또 너무 다혈질이셔서 평상시에도 작은일에도 큰소리를 자주 내십니다. 그런데도 그걸무서워 하는 어머니는 항상 돈을 대출하고, 그돈을 어디다 쓴지도 제대로 말안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항상. 그자리만 회피를 하고, 또다시 계속 빚에 빚만 늘어갑니다. 가족들 눈앞에서 항상 거짓말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진짜 너무. 쪽팔리고 망신스러워서 이런글을 올리는것 자체가 너무 수치스럽지만, 이젠 갈때까지 갔기때문에 더이상 숨길것도없습니다. 이런적도있습니다. 몇년전일이지만. 제가 정말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친구에게 천만원을 다자고짜 빌려달라고해서, 더군다나 제가 군대가있을때 얘기입니다. 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하도 목소리가 힘들어보여서 제가 물어봐도 제가 걱정할까봐 얘기도안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휴가때 결국에는 얘기하더군요. 그런일후에 저는 결국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되었고, 더는 무서워서 여자를 만나지도 못합니다. 7년정도가 지났지만요.. 지금껏 마음 편한적이 없습니다. 항상 스트레스 쌓이고, 지치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돈은 열심히 버는데 실질적으로 있는돈이 없으니까 말이죠.수십번이지만, 지금껏 단한번도 솔직히 어디다 돈을 쓴지 얘기도 안합니다. 대출을 하더라도 그이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한달에 얼마를 내야되는지조차 모르고 대출을 합니다. 다른 남자를 만나는것도아니고, 진짜 도박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몇번 자살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내가 대체 이렇게해서 엄마에게 무슨 신뢰를 하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내 엄마인게 수치스럽고 너무 그렇습니다. 직접가서 정말 진지하게 상담하고싶습니다. 제발.. 구제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정말 우리가족 너무힘듭니다.]]></description>
<dc:creator>이재혁</dc:creator>
<dc:date>Thu, 31 Jul 2014 18:4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리가족 제발.. 저희어머니 구제해주세요..부탁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40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br/>재혁님 그동안 힘드셨군요. 누군가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으셨네요.<br/>재혁님의 어머니가을 관리하지도 못하시고 제대로 쓰지도 못하시니 재혁님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br/>이러다 집안에 가난해지고&nbsp; 빚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건 아닌가,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마음깊이 걱정이 떠나지 않으시군요. <br/>재혁님 뿐만 아니라 식구들도 어머니가 돈을 그렇게 쓰는 것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걱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br/>재혁님 집안의 모든 식구들의 신경이 어머니가 돈을 쓰는 행동에 몰려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br/>모두 어머니의 돈쓰는 행동에 집중하셔서, 식구들 각자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가족 모두가 어머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br/>재혁님도 어머니를 걱정하여 현재 이렇게 사연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br/>어머니가 왜 그렇게 쓰는지에 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어머니의 원가족에서의 경험 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머니의 원가족에서의 경험 중에 불안을 경험하여, 지금도 그 불안을 마음에 가지고 있지 않나 합니다. 그래서 돈을 쓰는 것으로 불안에 대처하지 않나 합니다. 어머니의 돈을 쓰는 행동을 줄이려면, 어머니의 불안을 줄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불안을 일으킨 어머니의 원가족에서의 경험을 탐색해 해결해야 합니다.<br/>어머니의 문제는 그렇게 해결하더라도, 재혁님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br/>지금처럼 이렇게 어머니에게 온 관심을 기울여 사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어머니와 재혁님이 엉켜있다는 의미입니다. 정서적으로 엉켜있어 어머니의 행동에 재혁님의 감정이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br/>어머니가 상담을 받지 않으려고 하시니, 현재는 재혁님이 먼저 상담을 받으셔서 어머니의 영향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합니다. 재혁님 자신의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런 다음 어머니를 상담하게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재혁님은 이렇게 도움을 구하려고 사연을 쓴 것을 생각하면, 재혁님은 어머니보다 힘이 있으십니다. 꼭 해내리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br/><br/><br/>&gt;<br/>&gt;<br/>&gt; 거의 20년동안 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렸을적에 가정이 부유했었고, 아버지는 가정이 아주 가난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께서는 돈에 대한 관념이 일반인과는 너무 다르게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사체를 썻든 누군가에게 돈을 빌렸든 빌려줬든 그후에 일을 생각하지않고 일을 저질러 버립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이런일로 싸우는것도 정말 지겹고, 소액의 돈도 아닌 몇백 단위에서 몇천 단위까지 대출을 하고 이자만 내고 갚지도 못하고, 항상 아버지는 열심히 일을하시고 , 결국 어머니가 빌린 돈, 누구에게 빌려줘서 받지도 못한 돈때문에 항상 힘들어하시고 너무 지치십니다. 아버지는 벌써 연세가 63세이신데도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십니다. 역시 어머니도 마찬가지십니다. 하루종일 장사를 하면 뭐하냐고, 아버지께서는 항상 말씀하십니다. 장사를 해서 억을 버는것도 아닌데 지출이 더 많으니, 이걸 어찌합니까.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돈을 누구에게 빌려줬든 대출을 했든, 걸렸을때 어머니의 태도입니다. 아버지는 또 너무 다혈질이셔서 평상시에도 작은일에도 큰소리를 자주 내십니다. 그런데도 그걸무서워 하는 어머니는 항상 돈을 대출하고, 그돈을 어디다 쓴지도 제대로 말안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항상. 그자리만 회피를 하고, 또다시 계속 빚에 빚만 늘어갑니다. 가족들 눈앞에서 항상 거짓말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진짜 너무. 쪽팔리고 망신스러워서 이런글을 올리는것 자체가 너무 수치스럽지만, 이젠 갈때까지 갔기때문에 더이상 숨길것도없습니다. 이런적도있습니다. 몇년전일이지만. 제가 정말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자친구에게 천만원을 다자고짜 빌려달라고해서, 더군다나 제가 군대가있을때 얘기입니다. 여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하도 목소리가 힘들어보여서 제가 물어봐도 제가 걱정할까봐 얘기도안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휴가때 결국에는 얘기하더군요. 그런일후에 저는 결국 그 여자친구와 헤어지게되었고, 더는 무서워서 여자를 만나지도 못합니다. 7년정도가 지났지만요.. 지금껏 마음 편한적이 없습니다. 항상 스트레스 쌓이고, 지치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돈은 열심히 버는데 실질적으로 있는돈이 없으니까 말이죠.수십번이지만, 지금껏 단한번도 솔직히 어디다 돈을 쓴지 얘기도 안합니다. 대출을 하더라도 그이자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고, 한달에 얼마를 내야되는지조차 모르고 대출을 합니다. 다른 남자를 만나는것도아니고, 진짜 도박을 하는것도 아닙니다. 정말 몇번 자살하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내가 대체 이렇게해서 엄마에게 무슨 신뢰를 하며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내 엄마인게 수치스럽고 너무 그렇습니다. 직접가서 정말 진지하게 상담하고싶습니다. 제발.. 구제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정말 우리가족 너무힘듭니다.<br/>&gt;]]></description>
<dc:creator>이창배</dc:creator>
<dc:date>Mon, 10 Nov 2014 20:58: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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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이와 성격이 달라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8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사람을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고 감정을 표현하는게 좀 어려워요<br/>아이는 저와 다르게 누구나 잘 어울리고 친구들 좋아하고 그런 성격이구요<br/>아이를 위해서라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겠다 싶어서<br/>유치원 엄마들 부터 만나기 시작 했어요<br/>그러다 한 엄마(a)랑 자주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하게 되었거든요<br/>그 분이 말을 좀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해도 그냥 허허실실 웃고 넘어갔구요<br/>그러다 그 사람이 내 앞에서만 친절하고 남들한테는 나쁘게 말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br/>무슨 말을 했는지 자세한 이야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br/>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사람하고 연락을 안하게 되고 다른 유치원 엄마들과도 한동안 만나지 않았어요<br/>제가 연락을 안하는 그 기간 동안 저랑 만나던 엄마들도 우연인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br/>a 랑 친한 아줌마 중에 저랑 전혀 모르던 사람도 저를 꺼려하는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구요<br/>저는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 지고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워지고 자신감이 떨어졌고<br/>다들 나를 나쁘게 보는 것 같고 싫어 하는 것 같아서 혼자 있고 싶은데<br/><br/>아이는 자꾸만 친구들을 초대 하고 싶어해요<br/>내가 다른 엄마들한테 연락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br/>집에 안온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br/>그렇다고 연락을 안하면 아이가 상처받을것 같고 아ㅏ이한테 죄를 짓는 것 같고<br/>내 상황을 말하면 아이한테 창피한 것 같고<br/>스트레스만 자꾸 받아요 아이한테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구요<br/><br/>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유리항아리</dc:creator>
<dc:date>Mon, 28 Jul 2014 01:46: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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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이와 성격이 달라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92</link>
<description><![CDATA[&gt;<br/>&gt;<br/>&gt; 저는 사람을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고 감정을 표현하는게 좀 어려워요<br/>&gt; 아이는 저와 다르게 누구나 잘 어울리고 친구들 좋아하고 그런 성격이구요<br/>&gt; 아이를 위해서라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겠다 싶어서<br/>&gt; 유치원 엄마들 부터 만나기 시작 했어요<br/>&gt; 그러다 한 엄마(a)랑 자주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다 하게 되었거든요<br/>&gt; 그 분이 말을 좀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해도 그냥 허허실실 웃고 넘어갔구요<br/>&gt; 그러다 그 사람이 내 앞에서만 친절하고 남들한테는 나쁘게 말하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br/>&gt; 무슨 말을 했는지 자세한 이야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br/>&gt;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사람하고 연락을 안하게 되고 다른 유치원 엄마들과도 한동안 만나지 않았어요<br/>&gt; 제가 연락을 안하는 그 기간 동안 저랑 만나던 엄마들도 우연인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br/>&gt; a 랑 친한 아줌마 중에 저랑 전혀 모르던 사람도 저를 꺼려하는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구요<br/>&gt; 저는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 지고 사람들 만나는게 무서워지고 자신감이 떨어졌고<br/>&gt; 다들 나를 나쁘게 보는 것 같고 싫어 하는 것 같아서 혼자 있고 싶은데<br/>&gt; <br/>&gt; 아이는 자꾸만 친구들을 초대 하고 싶어해요<br/>&gt; 내가 다른 엄마들한테 연락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br/>&gt; 집에 안온다고 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br/>&gt; 그렇다고 연락을 안하면 아이가 상처받을것 같고 아ㅏ이한테 죄를 짓는 것 같고<br/>&gt; 내 상황을 말하면 아이한테 창피한 것 같고<br/>&gt; 스트레스만 자꾸 받아요 아이한테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구요<br/>&gt; <br/>&gt;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br/>&gt;]]></description>
<dc:creator>이은희</dc:creator>
<dc:date>Wed, 20 Aug 2014 19:24: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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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78</link>
<description><![CDATA[결혼 생활 8년차 주부 입니다.<br/>결혼하자마자 영국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배부르다 할 수 있겠죠. <br/>한국의 효자 장남이고 결혼 생활 전에 전화와 몇번의&nbsp; 만남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br/>님편 가족 중 중급 장애인이 있고 어머님 혼자 아이들을 건사 하신 시기 길고 혼자 사신 시기 또한 길게 있습니다<br/>어머님 존경스러웠고 마음으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 시댁살이 없이 살다 허니문 베이비로 아이가 태어나 예정대로 라면 3개월 백일 때&nbsp; 갗이 하신다는 어머님이 저희 어머니가 산후 조리하는 중 10일째에 우겨서 오셨죠 난신이라 계속된 오로와 허리병으로 몸상태가 그리 좋진 않았어요. 뇌졸증으로 왼손이 약간 안좋은 엄마는 뒷방 늙은이가 되신 느낌이고 같은 방을 쓰시는 상황에서 ...제 어머니에게 못 볼꼴 많이 보이셨죠.그후 제가 3끼 하고 청소는 어머님이 하고 식료품 쇼핑하러 나가서 많이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엄마는 그 와중에 독일로 보내고 시어머님이랑 남편은 네덜란드로 여행을 가고 저 혼자 아이를 보는데 아이가 많이 아프고 열이 많아 남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시어머님 아이 아픈 걸로 아들 못 자고 여행 편히 못하게 한다고 화 내셨죠. 저 그때 부터 어머님이 미웠고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았졌고 시어머님 1년에 한번씩 오시시면 봉양했죠.&nbsp; 고마워도 하시고&nbsp; 그래도 남편 같은 아들 빼앗기신 기분에 제가 싫었다는 이야기. 제 종합소득세 열어 몰래 보시기.큰&nbsp; 시누이 문제. 영국에서 생활 역시 방 2개에 같은 연립이라 여유롭진 않았고 아이 건사하기 저로선 최선 이었지만 남편은 깨끗한 집을 원하고 애는6살 4살 어리고 저 역시 일하던 사람이라 집안일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라 남편이 화를 냅니다. 방에 있거나 자리를 피하면 혼잣말로 화를 내거나 같이 이야기라도 하면&nbsp; 부부 관계는 악화되고 제 의견보단 저 부탁보단 서울 가족이 우선입니다 항상 ...남편과 저는 말을 하면 싸우고 말기를 거듭하기를 긴 생활을 했고 속맘을 드러내진 않다가 싸우면 남편은 욕을 합니다. 전 욕을 하지말라는 말을 하고 그 상황에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제가 일을 하는 여성이면 무시하지 않겠지.... 이런저런 자존감이 떨어지는 싱황이고요. 우울증이 있고 울컥울컥합니다. 독단적으로 결정하는 사람이고 의견 교환를 해도 결국에는 본인 의견으로 합니다.&nbsp; 부부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전화로 받고자 합니다. 불만은<br/><br/>1. 시어머님이 안쓰럽고 더 걱정 된 것은 알겠으나 매년 오시고 저와 토의 없이 해외여행를 출장이라하면 모시고 미국 중국 남미까지 갑니다.<br/>&nbsp;경제적으로 8년 동안 변화없이 모기지 이자만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커가는데 ....어머님 1000만원씩 임대료 받으십니다. 여유가 있으시지만 . 비행기표 저희가 매년 삽니다. 초기에는 명품&nbsp; 쇼핑하길 원하시다가 이제는 안하십니다. 시어머님이 요구하시면 사드릴겁니다만 저&nbsp; 아이 장난감도 벼룩에서 사고 아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<br/><br/>2. 화를 절제 못 합니다.&nbsp; 독단적이지만 본인은 잘 모릅니다. 상의 후라 생각 합니다. <br/>&nbsp;  반복되니 제 의견이 아니어도 제 의견이됩니다.<br/>&nbsp; &nbsp;  <br/>3. 전 예전 일을 떨구고자 하지만 머리 속에 있습니다. 저보다는 어머님이라는 맘을 알아&nbsp; . 저 역시 이제는 분노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br/>&nbsp; 일하고자 해외구매업을 하고자 일을 시작했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유구무언</dc:creator>
<dc:date>Sun, 06 Jul 2014 21:17: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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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85</link>
<description><![CDATA[유구무언님!<br/>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br/><br/>님의 글을 읽으면서 시어머니를 존경하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애쓰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이의 난산으로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시어머님이 오시게 되었고 산후조리가 끝나기도 전에 친정어머니는 독일로 가시게 되고, 시어머니랑 남편은 여행을 갔을 때 혼자 아이를 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아이가 아퍼서 걱정이 되어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시어머니께서 님의 마음을 이해해 주기보다는 아들이 잠 못자고 여행이 편치 않았다고 화를 내셨군요. 그 시어머니를 모시느라 애쓰셨다라는 마음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산후조리중인 며느리의 배려보다는 아들의 불편함에 화를 내셨고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머니가 아들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는 것같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br/>님은 가정을 위해서 일을 하고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애쓰는데도 남편 분은 집이 깨끗하지 않으면 화를 내고, 남편과 대화라도 하려고 하면 부부관계가 악화되면서 님의 의견은 뒷전이 되셨던 것 같습니다.<br/><br/>유구무언님!<br/>남편은 평소에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싸우게 되면 욕을 하신다구요. 그렇게 대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님이 많이 힘드셨겠다고 느껴집니다.<br/>또한 남편은 혼자 결정하시고 님의 의견은 상관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할 때도 어려움이 많으셨겠다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유구무언님께서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<br/>1. 내가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가정을 지키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님께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일입니다.<br/><br/>2. 결혼하기 전 남편의 어떤 부분이 좋았으며 남편은 나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을 선택하셨는지요? 결혼동기가 처음에는 내가 갖지 못한 부분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함께 성장할 것 같은 기대 때문에 결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br/><br/>3. 결혼 후 배우자에게 이것만큼은 꼭 해주길 바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너졌을 때 실망하고 분노하며 관계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라 비난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무시한다고 하며 상처 주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내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가 있듯이 배우자가 원하는 사랑의 방식이 있는데 그동안 사시면서 어떻게 표현하고 사셨는지 부부가 함께 점검해 보셨으면 합니다.<br/><br/>스스로 해결할 수도 없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안전하지 않고 불편감이 있으시다면 부부상담을 권합니다. 이세상의 모든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웠다지요. 저마다 힘들게 피워진 꽃들을 생각하며 유구무언님!도 힘 내시어 님의 마음에 희망의 꽃이 피워지기를 빌며 님의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description>
<dc:creator>이은경</dc:creator>
<dc:date>Fri, 18 Jul 2014 11:4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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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꼭 빠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부부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76</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  
</span><p>저희 가정에 찾아온 이문제를 어찌해야 좋을지 잘 판단이서지않아 급히 상담합니다.<br />지난 해 9월무렵 남편은 집을 나갔습니다. 그때 상황의 발단은 제가 부부관계를 해주지 않아서입니다.<br />그날은 매우 지치고 힘든날이라 다른날보다 제가 좀 지나치기도 했습니다.<br /><br />저는 직장맘이며, 아들이 1명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항상 시어머니가 어린이집에서 데려오셔서 제가 퇴근할때까지 봐주십니다.<br />그건 제가 원하던바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당신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오래두는것을 싫어해서 입니다.<br /><br />저는 그냥 제가 데려오는것이 편합니다. 늘 어머니와 부딪히며 잔소리를 많이 듣게되고 모든 집안살림 하나하나를 터치받게 됩니다.<br />너무나 지치는 하루하루였습니다. 내 마음의 갈등은 점점 더하여 갔고, 그날은 정말 감정조절이 안되었고 급기야 관계를 시도하는 남편에게<br />울며 소리쳤습니다. 정말 오늘은 싫다구요..<br /><br />그러자다음날 저녁 문자로 친구네 집에서 지내겠다며 안들어오기 시작했고, 대화를 나눈뒤 일주일후 들어 오기로해놓고 그후로도 <br />더이상 살기싫다며 3개월여간을 아예들어오지 않았습니다.<br />12월여쯤 어머니가 아이를 돌봐주지 못하겠다며 말씀하시니 아침에 제가 일찍 출근하는 터라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위해 아침에만 집으로 왔습니다. 그후로도 저는 관계를 회복해 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br />부부관계도 먼저 적극적으로 시도하였고 점점 좋아지기 시작해서<br />집에 들어오기로 얘기를 하고 , 또 회사가면 맘이바뀌어 아직은 안되겠다며 하고 , 처음나갈때부터 줄곧 남편이 이혼을 요청했습니다<br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았습니다. <br />정말 성실하고 저에게 한번도 화도 안내던 남편이고 , 누가봐도 자상한 사람이었기에 머리를 돌로 맞은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잘못한 부분( 직장을 핑계로 부부관계 소홀, 시어머니에대한 불만얘기, 집안일 완벽하지 못함등) 을 개선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진심으로 사과도 했지만 이혼을 계속요구합니다. 주위에서는 외도를 의심해보라고 하였으나 그사람 성정상 처음에는 전혀생각안하다가 하도 <br />마음을 계속해서 바꾸니 옆에 누군가가 있는듯했고 , 가끔 그사람 전화로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가 오며, 한번은 저한테도 와서 받았지만<br />말없이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리고, 이사람은 지금 아버지와 관계가 좋질 않습니다.<br /> <br />아버님이 목사님 이신데, 작은교회에서 이런저런 갈등으로 저희 부부가 많은 일을 겪으며 몇년간 힘들었고, 결국은 그 교회에서 사퇴하고 더이상 사역을 못하시게 된채로 저희도 같이 나왔습니다. 그런 일들을 지내는동안 이사람은 아버지에대한 많은 갈등을 풀지못하고 쌓여만두었다가 이제 아버지를 보기도 싫고 역겹다고 저에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아버지랑 통화도 만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어머님또한 아버님과 사이가 안좋습니다. 사모이기는 하시나 인격이 조금 남다르십니다. 모든 교인이 인정할 만큼 조금 자기 중심적이며, 처음보는사람도 성격이 장난 아니겠다며 저를 걱정해 주는 정도이니까요. 어머님또한 저와 아버님이 따로 전화하는것을 질투하는거 같습니다. <br /><br />처음에는 저와의 갈등으로 이사람이 이러는가 싶어 계속노력했지만 <br />도저히 이사람을 이해하기가 힘들어 교회에서 하는 부부상담 로님께 잠간 상담을 받아보니 , 어렸을때 사춘기를 안겪으면 커서도 언젠가<br />한번은 지나간다고 여러가지가 복합적인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자문제는 반드시 뒤를 밟아서라도 정확히 알아보라고 하셨는데,<br />사실 집을 나가고부터 생활비를 하나도 주지않아 제가 생계를 이어가는 형편에 그사람을쫒아 다닐수도 없었습니다.<br />이상황에도 어머니는 자기아들위주로만 걱정을 합니다. 밥은먹고다니는지. 돈은 있는지. 생활비는 한푼도 집에 주지도 않는데 말입니다..<br /><br />그러다 남편이 직장을 옮기게 되엇습니다.<br />집에서 가까운곳이었는데 멀리 인천으로 옮기게되어 저는 무조건 따라간다고 했고, 퇴직결심도 했습니다. <br />점점 변해가는 저를 보며 이사람도 아이를 보며  마음을 바꿔 인천에 전세집까지 계약하고 함꼐 가기로 다된 상태에서<br /> 다시 사표쓰지말라며 저랑 못살겠다고 인천계약도 파기해 버리겠다고 하고 지금 몇주쨰 집에 오지않고있습니다.<br />계약금도 10%나 지불된 상태에서 받지도 못할 상태가 되었습니다. 6/30일이 잔금인데 그전에 새로운 계약자가 안나타나면 저희는 그돈을 버려야합니다. 이사람은 그깟돈 버리고 저보고 전세금의 절반정도 되는 돈으로 제회사 근처에 집을얻어 따로 살으라며 이젠 같이 안살거니 그렇게알고 대처하라고 하곤 지금까지 집에 오지도 연락을 하지도 않고있습니다.<br /><br />그동안은 제가 이해하며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br />이렇게 식구들이 길바닥에 나안게 만들어놓고 무책임하게 나오는 남편. 저는 이제 더 어터케 해야하는걸까요?<br />저는 제가정을 꼭 지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br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함부로 깨고 싶은생각 죽어도 없습니다. <br />기다릴수 있는데..많이 힘듭니다. 지혜롭게 이 위기를 지나갈 수 없을까요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발 ...<br /><br />그리고 , 현충일이나 그다음날 토요일 상담을 직접갈수는 없을까요?  아이와 함께 가야하지만요.<br />제가 평일에는 도저히 시간일 낼수가 없는 형편이라서요. 부탁드립니다. <br /></p>]]></description>
<dc:creator>어린왕자</dc:creator>
<dc:date>Tue, 03 Jun 2014 22:05:28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의 평화를 빕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81</link>
<description><![CDATA[어린 왕자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br/>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많이 절박했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답이 없어 답답하고 속상했을 텐데,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br/>일과 가정을 양립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을 때, 더 손이 많이 가겠지요. 남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육아, 시댁 일등으로 심신이 지쳤을 것 같습니다. 잠깐 교회에서 부부상담 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부부관계를 회복하려는 님의 노력이 엿보여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br/>워킹 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심신이 지쳐 있는데, 남편이 부부관계를 요구할 때, 마음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지만, 육체적으로 지칠 때는 짜증이 올라오기도 하지요. 그동안 가정을 지키려 무던히 애쓰신 것 같습니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좋은 며느리, 좋은 직장인으로 살아가지 위해 노력했는데, 상황이 악화 되니, 더 무력하고 황당할 것 같습니다. <br/>힘이 들어 부부관계를 거부했는데, 남편이 그것을 빌미로 이혼을 요구하고, 외박하고, 가정에 소홀하고 급기야는 3개월을 집에 들어오지 않는 것도 모자라, 생활비조차 주지 않을 때,&nbsp; 좌절감과 배신감이 얼마나 컸을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님이 사과하고, 잘 해보겠다고 사정하면, 못 이기는 척 하고, 돌아오면 좋으련만, 오히려 집을 나간 날부터 이혼을 요구하여 더 놀랐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주변에서 외도를 의심해 보라고 하고,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자꾸 남편이 신경 쓰이는 행동을 하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온다면, 이전에 성정이 곧은 사람이었을지라도 의심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 것 같아요.&nbsp; <br/>남편과 관계 회복하려는 에너지를 쏟는 것만으로도 지치는데, 시어머니와 불편한 감정소모를 하고, 육아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만사 귀찮고, 힘들 텐데, 가정을 지키려는 일념으로 애쓰면서 긍정적 방향으로 회복하려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br/><br/>그런데, 님께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남편이 왜, 부부관계를 거절했다고 집을 나갔을까요? <br/>교회에서 부부상담을 받았을 시, “남편이 사춘기를 겪지 않아서 그랬다”는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r/>그래서, 혹시, 님과 남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목회자 가족의 심리상태에 대해 간략하게 적습니다. <br/><br/>&lt;&lt;목회자 가정은 다른 일반 가정보다 받는 스트레스가 많습니다.&gt;&gt; <br/>* 예배 준비, 설교 준비, 새벽 기도회 인도, 심방 등 많은 목회활동 등으로 개인의 프라이 <br/>&nbsp; 버시를 지키기 어렵고, <br/>* 범사에 말과 행동에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주변의 기대 때문에 부담감을 느끼고, <br/>* 교인들의 이상형을 채우기 위해 목회자 사모는 신앙과 삶의 모델을 강요받으며, <br/>* 특히, 목회자 자녀는&nbsp; 착한아이 콤플렉스, 순종, 모범, 완벽주의로 살기를&nbsp; 원한다. <br/>* 한국 교인들의 의식이 많이 개방화 되었으나, 아직도 여전히 목사는 희생을 감수해야 하&nbsp; &nbsp; 며, 희생양으로 삼고자 하는 심리와 목사는 교회를 위해서 가난도 감수해야 한다는 신념&nbsp; &nbsp;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목회자 자녀들 또한 교인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nbsp; &nbsp; 합니다. <br/>“우리 아버지가 목사지 내가 목사야!:사춘기가 되는 목회자 자녀들이 가장 먼저 직면하게 되는 문제는 내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자녀가 어려서 부터 교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봉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교회 문화를 흡수 하지만, 문제는 목회자 자녀들에 대한 교회 성도들의 기대 수준이 너무 높다는 점입니다.“목회자가 가정을 잘 꾸려야 교회도 잘 이끌 수 있는 거 아닌가요?“저는 사실 목사가 아니잖아요. 그런데 교회에서는 저를 목사인 것처럼 기대해요. <br/>“우리 집은 성도들에게 다 개방되어 있어서 쉴 곳이 없어요. 혹시, 유행하는 옷을 입거나, 머리에 염색을 하거나, 친구들과 다퉈도 금방 소문이 나서, ‘목사 자녀’가 라는 말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내 감정과 생각을 다 죽이며 살아야 해요” <br/>“너무 순종, 봉사만 강요하고, 다른 성도들 이목이 있어서 국내에서는 도저히 숨 쉬고 살 수가 없어서 유학을 왔더니, 그마나 숨통이 트여요“ <br/><br/>어쩌면, 시부모님과 남편은 자기의 삶을 살기보다,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 온 삶이었을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께서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목사인 남편을 교회와 신도들에게 빼앗긴 느낌 때문에 아들을 정서적 남편으로 의지하면서 살았을 것 같습니다. 목회자도 사람인지라 교회 안에서는 선한 목사님일지라도 집에서는 가부장적인 남편이고 아버지일 수 있습니다. 아내와 아들에게는 그런 모습이 이중적인 태도로 보여 졌을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br/>부부가 살면서 늘 성실하고, 화도 한 번도 내지 않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남편이 늘 바른 모습만 보이면서 살았다면, 그동안 자신의 감정을 억압해 분노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부부관계 거절로 인해 촉발이 되었을 뿐, 언젠가는 터질 화약고였습니다. <br/>그런데, 왜? 님께서는 그런 남편을 배우자로 선택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탐색해 보셨으면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나쁜 남자스타일을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유머러스한 사람을 좋아하며, 술을 먹지 않다는 이유로 또 어떤 분은 님처럼 성실하고, 자상하고, 화를 내지 않는다고 결혼을 결심하기도 합니다. 겉과 속이 다를 수 있을지라도 최소한 표면적인 부분에서 말입니다. <br/>부부관계를 회복하기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br/>1. 결혼 전 남편의 어떤 부분이 좋았으며, 남편은 나의 어떤 부분이 좋다고 했는지? <br/>&nbsp; 부부의 결혼동기에 대한 탐색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성실하고, 자상하고, 화 안내는 남&nbsp; &nbsp; 편이 현재는 가정을 소홀이 하고, 외도가 의심되며, 경제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 무책임&nbsp; &nbsp; 합니다. 님은 워킹 맘으로 살면서 부부관계가 소홀해지고,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얘기&nbsp; &nbsp; 하고, 집안일을 완벽하게 못한 것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며, 남편과의 갈등을 어떻게든 긍&nbsp; &nbsp; 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서로 외향과 내향성으로 에너지의 방향이 달라 반&nbsp; &nbsp; 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br/>2. 결혼동기가 처음에서는 내가 갖지 못한 부분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나의 부족한 부분을&nbsp; &nbsp; 채워주고, 함께 성장할 것 같은 기대 때문이기도 하지만, 간혹, 고단한 현실을 탈출하기&nbsp; &nbsp; 위한 목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결혼동기를 생각해 보면 서로 기대와 실망한 부분의&nbsp; &nbsp; &nbsp; 실마리를 찾게 되어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가 생각보다 쉽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br/>3. 결혼 후 배우자에게 이것만큼은 꼭 해 줬으면? 하는 최소한의 기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br/>&nbsp; 그것이 무너졌을 때, 실망하고, 분노하며, 관계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nbsp; &nbsp; 나, 비난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고, 무시한다’며 상처 주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br/>&nbsp; 내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가 있듯이 배우자가 원하는 사랑의 방식이 있는데, 그동안 어떻&nbsp; &nbsp; 게 표현하고 사셨는지 냉정하게 점검해 보셨으면 합니다. <br/>4.현재, 부부관계의 갈등 상황이 남편은 도망가는 자, 아내는 쫒아가는 자의 모습입니다.&nbsp; &nbsp; 남편이 더 이상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다가, 나를 향해 자연스럽게 다가올 수 있&nbsp; &nbsp; 는&nbsp;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남편이 나와 아이를 행해서 편안하게 걸어올 수 <br/>&nbsp; 있을지? 그 해답은 님께서 가장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br/>5.그리고, 혹시, 님의 생각이 남편이 떠난다면 실패자이며, 버림받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nbsp; &nbsp; 크진 않는지? 자신의 내면에 질문해 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겪고 있는 이 상황에서 가장&nbsp; &nbsp; 무섭고 힘든 것이 무엇인지? 그동안 연애하면서, 부부의 관계가 훼손되기 전까지 우&nbsp; &nbsp; &nbsp; &nbsp; 리를 들뜨게 하고 행복하게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시고, 내가 원하는 것이&nbsp; &nbsp; 무엇이었고, 남편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6.제일 먼저 해결할 것은 내가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가정을 지키고 싶은데,&nbsp; &nbsp; 마음처럼 되지 않아 불안하고, 힘든 내 마음을 잘 돌보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br/>&nbsp; 나의 마음이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불안해서 떼가 많아지고, 불안정애착으로 인한 분&nbsp; &nbsp; 리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 <br/>7.혼자서 해결하고 싶은데, 생각이 얽혀 힘들 때, 주변의 지지체계가 있다면 그들을 활용하&nbsp; &nbsp; 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해결하기 힘들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안전하지&nbsp; &nbsp; 않고. 불편감이 있다면 상담을 권합니다. 부부 상담을 권하지만, 남편이 비협조적일 때,&nbsp; &nbsp; 개인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 문제에 휩싸여 있을 때, 내가 보지 못한 문제를 전&nbsp; &nbsp; 문가가 볼 수 있거든요. 그럴 때, 현재 님이 처한 힘든 상황을 좀 더 빠르게 해결할 힘이&nbsp; &nbsp; 생길 수 있습니다. 님의 마음에 하루빨리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br/><br/>이 글을 적으면서 님의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느껴져 아픕니다. 가장 절망적일 때, 희망의 꽃이 핀다지요? 무책임한 남편이 원망스럽고, 배신감이 들 테고, 시어머님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나고, 그나마 시아버지를 통해 위로를 받지만, 갈수록 억울한 마음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힘들 때, 상담을 받으시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어린왕자님! 힘 내시고,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빕니다.]]></description>
<dc:creator>열망김연희</dc:creator>
<dc:date>Wed, 09 Jul 2014 10:09: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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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간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74</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저는 가족 내에 갈등으로 인하여 상담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p><p>제 가족은 부모님 저 그리고 동생까지 4명의 가족 구성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맏이였던 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편애를 받아왔고, 특히 어머니는 저 전에 누나를 잃으신 기억이 있으셔서 저에 대한 애착이 끔찍하셨습니다. 또한 자라면서 제가 부모님이 원하는 기준(흔히 말하는 성적)에 더 잘 부합하여서 항상 동생이 소외당하곤 했습니다. 또한, 저는 어머니에게 동생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맞고 자랐으며, 그로 인한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어린 동생에게도 폭력적인 행동을 많이 보였습니다. </p><p><br /></p><p>현재 저와 동생 성인이 된지 한참이 지났지만, 동생은 저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에 대한 증오 뿐만 아니라, 아버지 역시 자신을 지켜주지 못하였다는 생각으로 항상 퉁명스러우며, 가끔은 지나친 언행으로 아버지꼐 상처를 드립니다. 상대적으로 어머니에게 많은 의지를 하고 있는데, 간간히 어머니께도 화를 내는 등의 행동을 쉽게 보이곤 합니다.</p><p><br /></p><p>저에 대한 증오로 인해서 전부 이렇게 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주된 이유임에는 분명하고, 아직도 동생은 저에게 가끔 뜬금없는 말로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일년전부터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제가 했던 행동들로 인해 동생이 상처 받은 것을 알기에 동생이 원하는 것이 우선적이 되도록 노력하지만, 가끔은 서로에게 너무 상처되는 말을 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저를 너무 지치게 하곤 합니다.</p><p>동생은 모든 것이 폭력으로 인해 시작되었으며, 자신은 그렇게 밖에 될 수 없었고, 자신의 이러한 단점은 모든것이 다 저로 인해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의식이 많이 있는데.. 가족간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리고 가족 구성원 전부가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sin87</dc:creator>
<dc:date>Thu, 22 May 2014 11:00: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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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간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83</link>
<description><![CDATA[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br/><br/>sin87님은 가족의 갈등과 상처를 해결하여, 행복한 가족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동생이 어릴 적에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하여 형에게 복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 동생의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분노의 감정이 형에게&nbsp; 뜬금없이 표출하니 괴롭고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어주며, 가족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br/>첫 딸을 잃은 부모님은 큰 아픔과 상실을 경험하셨고 힘들고 불안하였습니다.&nbsp; 그래서 장남에게 집착하게 되고 지나치게 사랑하고 편애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아픔과 상처가 올라와서 장남을 폭행하게 되었고, 어머니로부터 꾸중과 폭행을 당한 장남은 동생을 괴롭히고 폭행하게 되었고, 동생은 큰 상처 가운데 어린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nbsp; 장남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한 결과 공부도 잘하게 되었고, 모범생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편애를 받은 장남은 부모님의 큰 사랑에 대한 고마움과 동시에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동생에 대해서는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힘들었을 것입니다. 자녀를 편애하는 것은 사랑 받지 못한 자녀 뿐 아니라 편애 받은 자에게도 해롭습니다. 편애 받은 자녀는 다소 이기적이고 자만한 사람이 되기 쉽고, 반면에 사랑받지 못하고 편애당한 자녀는 거절감과 열등감과 분노라는 상처를 받습니다. 동생의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분노가 형에게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nbsp; 딸을 잃은 아픔이 가족 전체에게 끼친 영향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가족의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가족의 상처를 해결하기 위하여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나에 상담을 의뢰하여 가족 상담을 받을 것을 제의합니다. 가족의 상처가 해결될 때, 가족이 행복하며 원하는 삶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sin87님이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지며 가족의 사랑이 회복되길 기원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김 지훈</dc:creator>
<dc:date>Thu, 10 Jul 2014 08:42: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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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8</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가족문제로(부모님문제때문에.)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br /><br />상담료가 따로 있나요? <br />온라인으로만 상담을 진행하시는지요?<br /><br /> <br /><br />]]></description>
<dc:creator>김소연</dc:creator>
<dc:date>Thu, 20 Mar 2014 13:44:33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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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9</link>
<description><![CDATA[<p><span>김소연님</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xml:lang="en-us">~</span></p><p><span>이렇게 방문해주신 용기에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span></p><p><span>부모님을 생각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소연씨의 마음이 전해집니다</span></p><p><span>부모님의 문제로 상담받고 싶다고 하셨는데 참 잘 생각하신것 같습니다</span></p><p><span>전문가의 도움으로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또하나의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span></p><p><span>온라인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문자적으로 상담하기엔 상황적으로 제한적이기에</span></p><p><span>연구소로 오셔서 상담을 하신다면 더 좋을듯 합니다</span></p><p><span>연구소에서는 상담과 강의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소연씨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span></p><p><span>면접상담은 유료이며 상담료는 전화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xml:lang="en-us">. </span></p><p><span>연구소 전화</span><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xml:lang="en-us">: 02)793-6150</span></p><p><span>궁금한것이 있다면  연구소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강미자</dc:creator>
<dc:date>Thu, 27 Mar 2014 20:28:12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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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상담 받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7</link>
<description><![CDATA[<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tbody><tr><td bgcolor="#ffffff"><span style="line-height:160%;">
</span><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tbody><tr><td style="padding-bottom:10px;padding-left:10px;padding-right:10px;padding-top:10px;" class="idcsth">안녕하세요 <br /><br />저는 결혼한지 12년차인 부인입니다. <br />남편과 수많은 갈등을 겪어 왔지만, 주로 지인에게 털어 놓거나 신앙의 힘으로 견뎌 왔습니다. <br />그 동안 제 힘으로 노력하고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남편이 달라지지 않고 갈수록 더욱 힘든 상황이 되어서 이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br />순전히 아이들 때문에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아이들에게 좋지 못한 부모 관계를 보여주는 것보다 그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br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해결책으로 상담을 받아보고자 합니다. <br /><br />저희 부부는 결혼 초기부터 힘들었습니다. <br />저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고, 저 역시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남편은 아니었습니다. <br />남편은 결혼 전 같이 신앙생활을 하기로 약속했고, 이는 저희 부모님과도 이야기했습니다. 결혼 전에 교회도 매주 같이 갔습니다. <br />그러나, 저희 남편은 종교, 특히 기독교 신자가 될 만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br />워낙 자아가 강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결혼 후, 기독교에 대한 비리, 목사들의 비리, 크리스찬들의 잘못된 행동을 마구 비난을 하면서 결혼 1년 후부터는 교회에 나가지 않았고, 저에게 고통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나가지 못하게 했지요. 하지만, 저는 꿋꿋이 나갔습니다.  <br />이렇게 결혼 초에는 티격태격했지만, 5-6년 후에는 겉으로 교회에 대해 비난하거나 저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br />물론 저나 친정식구들은 결혼 후 교회 다니란 말도 안했으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교회에 안나가는 남편에게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습니다.  <br /><br />저희 남편은 방송국에 근무하고 꼼꼼하고, 예민하며 자기 의가 강한 사람이며, 완벽주의고 욕심이 많으며 돈에 무척 인색하고, 처절할 정도로 검소하며, 자기 의가 강하기에 남을 비난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를 잘 하지 않습니다.  <br />다혈질 성격이라 자기 기분에 따라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비난을 합니다. 그 빈도가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뀔 정도입니다. 꼼꼼하고 완벽하다 보니 잔소리가 엄청 많습니다. <br /><br />장점이라면 무서울 정도로 성실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며 깔끔하고, 허튼 짓을 하나도 안합니다.(게임, 티비 시청, 시시껄렁한 대화 모임 참여 등) 기분이 좋을 땐 심할 정도로 남을 배려하고 다정하고 친절합니다. 나름 능력이 있어 좋은 학교 나오고 좋은 회사에 일도 잘합니다. <br /><br />저는 초등교사로 재직중이고, 남편과는 정말 정반대의 성격입니다. 저는 털털하고 되도록이면 긍정마인드로 살고(남편은 미래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많습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싫어도 참고 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의 예민함에 맞춰 주게 되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 역시 성실하고 검소하고, 아이 셋을 이제까지 휴직없이 직장다니면서 살림 다 하면서 엄마표로 공부 가르치며 살고 있습니다. <br />남편이 저에 대한 불만은 애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곰과같은 성격에 애교는 없지만, 그래도 말이 없진 않습니다. 애교가 없지만, 남편에 대한 결혼 초부터 받아온 상처 때문에 애교가 있다해도 해 주기 싫은 상황이며 부부의 성생활도 원만치 않습니다. 저는 아주 싫지는 않지만, 마음이 안 좋으면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그렇지가 않아서 제 마음을 상하게 하고도 부부관계를 원합니다. 제가 거부를 하면 더 화를 냅니다. 저는 부부관계 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남편 때문에 거의 대부분 기분이 상해 있습니다. 그러니 부부관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br /><br />남편에 대한 불만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br /><br />1. 3년 전, 계획하지 않은 셋째아이를 낳았습니다. 저는 딸둘이 있었는데, 그 전부터 남편이(장남) 아들을 낳자고 하였으나, 저는 능력이 안된다로 거절하였습니다. 그 때, 남편은 남의 집 대를 끊느니 하며 분개했습니다. 그 후 3개월 즘 아이가 피임실패로 아이가 생겼는데, 남편은 반대를 하였습니다. 이유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욕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항상 돈덩어리라 말하고, 자기에게 아무 이득이 안되는 존재로 말하며, 쓸데없는 걸로 말합니다. 욕심이 많아서 남들 다 있는 아들은 갖고 싶었으나, 막상 생기니 덜컥 겁이 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신앙이 있고, 아이를 당연히 낳아야 생각했고, 원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해 내는 스타일이라 낳겠다 했습니다. 그 후로도 남편은 계속 괴로워 했지만, 저는 잘 키울 수 있다. 걱정하지 말자. 하며 좋은 쪽으로 설득을 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경제적으로도 크게 어렵지 않고, 두 사람 다 탄탄한 직장을 갖고 있어서 키울 수 있는 형편입니다. 어째든 낳았는데, 다행히 아들이었습니다.  <br />큰 아이 둘과 마찬가지고 셋째도 제가 95프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남편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에, 육아에, 살림(단 한번도 청소 아줌마를 써 본적이 없음) , 요리에 정말 놀랄 정도로 슈퍼우먼 처럼 삽니다. 이것은 남편도 인정합니다. 저는 몸도 약하지만, 그냥 항상 그래왓듯이 제 삶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 하자는 생각으로 그렇게 삽니다. 게다가 제가 이렇게 살면서도 단 한번도 남편에게 생색을 내거나 힘들다거나 그런 내색을 안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제 삶이 (남편과의 관계를 제외하고) 그리 힘들지 않고, 감사합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감사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막내가 세돌이 되는 지금까지도 자기 인생을 망쳤다며 저를 비난합니다. 물론 자기가 기분이 좋을 때는 잘 낳았다고 다독이고, 좋은 말을 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조금만 떼를 쓰거나 힘들게 하면 욕을 섞어가며 화를 내고, 비난을 합니다. 아이를 고아원에 갖다 주라는 둥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겠다는 둥의 막말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물론 큰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예뻐하다가 기분이 나쁘면 막말하고, 막 대합니다. 그래서 저희 딸(초4,3)은 아빠르 싫어하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고, 저에게 이혼을 하라고 까지 했습니다.  <br /><br />2. 제가 직장 생활을 하기 때문에 저희 큰 애 둘은 친정에서 3년 동안 키웠습니다. 주말과 방학때만 저희 집으로 데려왓습니다. 셋째는 1시간 반 거리에서 출퇴근 하시면서 일 주일에 2-3번 오셔서 집안 일도 해 주시고 아이들을 돌봐주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들처럼 저에게나 사위에게 단 한번도 아이 키워ㅓ 주는 데 생색을 내거나 힘들다고 말한 적이 없고, 이것이 기쁨이고 감사고 행복이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그런 부모님에게 남편 몰래(남편은 돈에 워낙 인색합니다.) 금전적으로도 잘 해 드리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태도는 황당합니다. 돈을 주고 애를 봐 주는 남한테도 그렇게는 못 할 정도로 그냥 인사만 합니다. 감사한다, 애쓰신다 이런 말 안합니다. 그러기는 커녕 생일 외엔 식사대접도 안합니다. 보통 인색한 사람이 아니지요. 집에 맛있는 거라도 생기면(별것도 아님) 혹시 장인장모가 먹을까봐 어디 숨켜 놉니다. 물론 자기 부모에게도 후한 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저는 아예 기대를 안하기에 포기하고 살지만, 혹시 다투다가 그런 문제가 나오면 더 언성을 높이면서 자기도 그런 부담 드리기 싫어서 애 낳지 말자고 했다며 또 셋째 비난을 해 댑니다. <br />저는 차라리 제가 당하는 거면 괜찮은데 남편이 저희 부모님을 무시하는 것(애 봐주는 사람에게도 자기 애를 맡기면 감사하다, 고생많으시다 이런 이야기는 해야 하지요) 에 대해 마음에 한이 있습니다. 남편 성격이 무뚝뚝하지가 않아서 말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는 죽어도 안합니다. 저희 엄마가 100번 반찬을 해 오셔도 한 번도 고마움의 표현은 커녕 냄새가 난다는 둥, 맛이 어떻다는 둥 말하고, 시어머니가 어쩌다가 반찬 몇 개 해 오면 정말 난리가 납니다. 맛있다는 둥, 재료가 좋다는 둥.. 저는 오죽하면 시어머니가 반찬해 오시는 날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br /><br />3. 잔소리가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싫다고 그만 좀 하라고 해도 고친다 하면서 안고치고, 그건 잔소리가 아니랍니다. 더 잘살자고 하는 말이랍니다. 남편은 기본적으로 말이 너무 많아서 더 심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이를 씻기러 화장실로 데려가는 도중에도 "깨끗이 비누로 씻겨"   제가 아이 양말을 신기러 서랍장으로 가는 사이에도 "추우니까 양말 좀 신겨" 이런 식으로도 계속 말을 합니다. 본인이 하지는 않으면서 말만 늘어놓습니다. <br />저나 아이들이 실수라도 하면(그릇을 깨거나) 난리가 납니다. 막상 본인이 실수를 할 경우 저는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잔소리 듣는 게 너무 싫어서 남에게도 하기 싫고, 비난을 하기 싫고, 일부러 한 것이 아니면 실수에 대해선 화를 내선 안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br /><br />남편은 자기 오만에 가득  차 있어서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압니다. 그 오만이 너무 강해서 남한테 나쁜 소리는 조금도 듣기 싫어하고(자기가 잘못한 건 생각 안함), 조금만 기분이 거슬리는 말을 들어도 상대방에게 복수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br />다른 사람 앞에선 한없이 젠틀하고 자상한 것 같이 행동하지만 가정에서는 쌍욕과 비난, 저주, 모욕, 비야낭의 말들을 서슴없이 하고도 반성을 하지 않습니다.  <br /><br />저희 부모님이 정말 조금만 자기 기분에 상한 말을 해도(보통 사람같으면 그냥 흘려들을 이야기) 마음에 담아 두고, 저에게 말을 하거나 아니면 부모님을 차갑게 대함으로 자기 기분 나쁜 것을 꼭 표현합니다.  <br /><br />상담사님. <br />정말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저는 아이들에게 불행한 가족사를 남겨주고 싶지 않아서 내가 참고, 대화로 풀어 보려고 하고, 남편이 아무리 나쁜 소리를 해도 저는 극단적이거나 선을 넘겨서는 안되는 말은 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 보려고 했지만, 갈수록 그것이 더 어려워 집니다. <br /><br />이런 상태로 살다가는 제가 큰 병이 생기거나(마음이든 몸이든) 이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라도 잘 하는 아빠라면 그거라도 감사하고 살아보려 했지만, 결코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지 않아 그렇게 생각합니다. <br />  <br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마지막으로 부부상담 받아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br /></td></tr></tbody></table></td></tr><tr><td bgcolor="#ffffff"></td></tr><tr><td bgcolor="#f0f0ed" height="1"></td></tr><tr><td bgcolor="#cddb59" height="1"></td></tr></tbody></table>]]></description>
<dc:creator>익명</dc:creator>
<dc:date>Tue, 11 Mar 2014 10:11:5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받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71</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  
</span><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br /><br /> 님은 그동안 가정을 지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선 좋은 아내이자 부모가 되려고 애쓰시고, 교회와 초등교사로 재직 중인 직장에서도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font face="gulim"><span lang="en-us" xml:lang="en-us"> 결혼 초기부터 신앙생활을 함께 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편, 맞벌이를 하는데도 가사와 자녀양육을 외면하면서 오히려 분노하고 비난하는 남편을 보면서 신뢰하지 못하고 실망감을 느끼며</span><span style="font-style:italic;"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살아오신 것 </font><font face="gulim">같습니다. </font><font face="gulim">님은 현실이 힘들더라도 참고 노력하며 현재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계신 분인 것 같습니다. 가사나 자녀양육 등에서도 남편에게 지지와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서 해결하면서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이제는 몸과 마음이 병이 날 정도로 많이 지치고 남편에 대한 실망, 좌절감, 분노, 무력감 속에서 힘든 상태에 계신 것 같습니다. </font></span></font><font face="gulim"><span lang="en-us" xml:lang="en-us">그 과정에서 님은 자신의 힘들고 지친 상태를 남편에게 표현하지 못하고<font face="gulim">, 갈등상황에서도 남편에게 모든 것을 맞추며 참고 살아온 것으로 보입니다.</font></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font-style:italic;"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lang="en-us" xml:lang="en-us"> 남편도 가정과 직장에서 나름대로 잘 해보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집중력과 세심함이 요구되는 방송국 일이라는 직업적인 특성도 남편을 피곤하고 예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font face="gulim">가장으로서의 책임감과</font></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font-style:italic;"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font face="gulim"><span lang="en-us" xml:lang="en-us">미래에 대한 걱정도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남편을 불안하고 강압적으로 만들게 하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font></span><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남편은 이러한 자신의 상태를 분노와 비난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font> <font face="gulim">사실 마음속으로는 자신에 대한 격려와 지지, 인정을 원하는 것은 아닐까요? 남편의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font></span><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해결되지 않았던 감정과</font></span><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 충족되지 </font>못한 기대는</span><span style="font-family:'바탕';"> <font face="gulim">무엇이었을까요?</font></span></font></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부부의 갈등을 예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여, 자녀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한계에 이른 자신의 상태를 극복하고자 하는 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br /><br /></font></span><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우선 다음과 같은 부분을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br /></font></span><font face="gulim"><span lang="en-us" xml:lang="en-us">*결혼 초 부부가 상대방에게 만족했던 것은 무엇이고, 상대방에게 기대하였던<font face="gulim"> 것</font></span></font><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은 무엇이었습니까?<br /></font></span><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그 동안 부부가 자신의 감정과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충족시켜왔는지요?<br /></font></span><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부부 각자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기대와 감정,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고 수용 받으셨는지요?<br /></font></span><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아내가 자신의 감정표현을 억압하고 인내하며 희생하는 행동방식이 남편의 행동에 어떤 </font><font face="gulim">영향을 주었을까요</font><font face="gulim">?<br /><br /></font></span><font face="gulim"><font face="gulim"><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이런 내용에 대해</font></span><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 각자의</font> 내면을 성찰하며 마음을 열고 소통한다면 서로에 대한 이해 속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br /><br /> 부부가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span></font></font><font face="gulim">  남편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자기내면의 힘을 키워 현재 고민 중인 부분에 대한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님이 먼저 상담을 받는 방법도 권해드립니다. </font></p>]]></description>
<dc:creator>김명희</dc:creator>
<dc:date>Sat, 29 Mar 2014 19:19: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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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와의갈등, 가족문제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4</link>
<description><![CDATA[<p>저는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안좋아서 상담을 드립니다. </p><p>저희 엄마는 너무 일관성이 없고 다혈질이 십니다.  그리고 오빠와 저를 너무 차별하십니다. 3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점점 심해지는것 같</p><p>습니다.  엄마는 오빠와 저를 차별하시며 심지어 도시락 반찬까지 다르게 싸주셨던 기억이 납니다.</p><p>제가 상을 받아오면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고, 오빠가 상을 받아오면 집안은 잔치집 분위기가 됩니다. 오히려 저때문에 오빠가 혼나는것이 싫어</p><p>상장이나 성적표를 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성적표를 받는날 진심으로 저를 축하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p><p>아빠와 엄마의 기대는 오빠에게만 있었고, 오빠는 그기대라 부담스러워 사춘기때 가출도 하고 그랬지만, 저는 그 가족들간의 갈등속에서 힘들</p><p>도 용기가 나지 않아서 가출은 상상속에서만 했던것 같습니다. 자살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역시 상상속에서만 했던거 같습니다. </p><p>30살이 넘은 지금도 여전한것 같습니다.  20대에 아빠가 돌아가신후로 엄마를 혼자 두기가 불안해서 (우울증이 오셔서) 어학연수, 해외근무, 심</p><p>지어 해외 여행도 한번 못가봤습니다. 물론 제가 용기가 없어서 이기도 하겠지요....</p><p>엄마는 저에게 너무 함부로 대하시는것 같습니다. 오빠에게 화가나도 저에게 화를 내시고, 별것도 아닌일에 화를 내기도 합니다.</p><p>저는 가족들에게 할만큼 한것 같습니다. 매달 생활비도 내고, 가족여행도 계획하여 비용도 혼자 다내고, ....</p><p>그런데 그런것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으시는것 같습니다.</p><p>선물을 사다주거나 그럴때는 좋아하고 고맙다고 하다가도 며칠후 본인이  기분나쁜일이 생기면 당장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p><p>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 그것도 싫어하시는 엄마는 제가 잘못한것이 있으면 교회와 연관지어서 화를내거나 흉을 보십니다. </p><p>( 게다가 오빠는 조울증이 있어서 감정조절이 되지 않을때 역시 오빠도 화나 분노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그럴때 저는 매우 불안하고 극도의 긴</p><p>장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다소 좋아진 편이기도 합니다.)</p><p>작년 12월,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고 준비를 했는데,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 그리고 서울에서 가고싶어</p><p>서 포기할까도 싶습니다. 집안 상황이 좋다면 굳이 내가 지방까지 갈필요가 있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가고 싶기도 합니다. </p><p>제가 집을 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서  대학원진학, 직장이직, 해외연수, 심지어는 결혼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p><p>그런데 아는분이 그것이 해결책이 될수 없다며 별로 권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p><p>엄마와의 관계를 해결하고 싶은데 잘 되지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최대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p>]]></description>
<dc:creator>엄마의 딸...</dc:creator>
<dc:date>Thu, 27 Feb 2014 02:11: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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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와의갈등, 가족문제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6</link>
<description><![CDATA[<p>엄마와 딸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p><p>어머님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격고게신 것 같습니다.</p><p>님께서 올려주신 것을 보면 어머님은 자존감이 낮으시고 불안이 높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그 불안을 아들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어머니는 자신이 불안과 힘듬이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들에게 적절한 사랑과 지지가 가야하지만 어머님께서는 과도한 집착을 딸에게는 좌절하고 무기력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모습을 투사하시는 듯합니다. </p><p>님께서는 어머니에게 좋은 딸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두고 가는 데 따르는 죄책감으로 어머니와 관계를 맺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무기력과 내적 갈등을 반복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나와 어머니를 위하는 일인지를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p><p>먼저 님을 돌보고 회복시키는 일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가족을 도와 주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스스로 힘을 가지고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갈등이 있고 혼란한 시기에는 결정을 잠시 유보하시고 자기자신과 상황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p><p>전문가를 찾으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p><p><br /></p><p><br /></p><p><br /></p><p><br /></p>]]></description>
<dc:creator>이승진(상담사)</dc:creator>
<dc:date>Wed, 05 Mar 2014 00:42:3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사자격증, 대학원진학, 치료와 상담.. 무엇이 먼저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3</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저는 10년간 유치원교사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가족치료에 대해관심이 생겨서 대학원을 진학, 준비하였습니다.</p><p>그런데 ,사실 제가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이유, 가족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꿈은 제가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부모님을 상담하면서 느낀것인데</p><p>문제를 가진 유아에게는 문제를 가진 부모와 가정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고, 또 개인적으로 가족의 어려움을 격으면서 가족치료가 참 중요하</p><p>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p><p>그런데, 문제는 제가 아직 가족들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고, 공부를 하면서 이런점을 좀 알아가고 해결할수 있을까해서 , 그리고 그이후에 </p><p>저처럼 가족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p><p>그런데 무엇이 먼저일까요? 제가 상담을 받고 치유되는 것이 먼저일까요? 대학원에 진학해서 차츰 이론적으로 알아가는 가운데 천천히 상담을 받</p><p>고 공부하는것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연구소에서 전문가 과정이나 다른 수업을 듣고 가족치료가 무엇인가하는것을 느끼고 아는것이 먼저일까요?</p><p>저는 대학원에 합격해서 입학예정인데, 사실  100 프로 원하던 곳은 아니어서 고민이 됩니다.</p><p>무엇을 먼저 하는것이 좋을까요? </p>]]></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dc:creator>
<dc:date>Thu, 27 Feb 2014 01:58: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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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치료사자격증, 대학원진학, 치료와 상담.. 무엇이 먼저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5</link>
<description><![CDATA[<p>선생님 안녕하세요?<br /><br />한국사티어가족상담교육원 │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입니다.<br /><br />연락처나 혹은 이메일 남겨주시면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하여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br />감사합니다.<br /><br /><br /><br /></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Fri, 28 Feb 2014 15:20: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들에게 이혼사실을 어떻게 알려야하는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56</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p><p>저는 49세된 세아이의 엄마입니다.</p><p>40세에 이혼을 하였는데 26세된 큰 딸만 이혼사실을 알고 중3,초6이 되는 두 아이는 자세한 상황을 모릅니다.</p><p>그저 아빠가 다른 곳에서 사업을 한다고 알고있습니다.</p><p>두아이는 늘 아빠를 그리워하며 보냅니다.</p><p>가끔 1년에 한두번 만나는게 전부인데 특히 초6 아들은 아빠를 너무 그리워하고 그것이 화가된 것 같습니다.</p><p>보고싶을 때 못보는 것에 대한 불만과 다른 친구들이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들을 부러워합니다.</p><p>그런데 이번 설날에 2박3일동안 아빠와 함께 보내게 되었고 아빠가 가던 날 밤 새벽에 잠이 안온다며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p><p>물어봐도 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뭔데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 하고 말했습니다.</p><p>그랬더니 어머니 영부인이 뭐에요?  전 연부인으로 알아듣고 글세 그게 누군데? 하고 되물었습니다.</p><p>아버지 전화기에 입력된 이름이라며 계속 영부인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전 당황하여 아버지께 여쭤보지 그랬어? </p><p>언제 봤는데? 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지난 여름에 아빠가 차에서 주무실 때 봤는데 삼촌이나 큰아버지랑 다른 가족은 전화번호에 하트가 붙어있는데 어머니 전화번호는 입력이 안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영부인은 스팸번호라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p><p>어머니 아버지 바람폈어요? 하고 물었습니다.</p><p>전 눈물을 참을 수 없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아들은 됐으니까 울지말라고 하며 가슴이 답답하다고 새벽3시가 넘은 시간에 운동하러 밖에 나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운동은 다음에 하자고 달래서 재웠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p><p>어느정도 눈치로 느끼는 것 같은데 어떻게 알려야 할지 사춘기에 접어든 지금 알려야하는지 좀 더 시간을 끌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p><p>아이들 아빠는 재혼하여 두아이를 낳고 살고 있습니다.</p><p>지금까지 늘 아빠가 최고다. 아빠 닮아서 멋있다. 등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으려 노력했고 저희 친정집 식구들도 그렇게 두아이</p><p>까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가끔이라도 아이들 보려올 때 부담되지 않게 하려고 알리지 않았고 지금도 다른 가족들은 합치라고 합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상처를 덜받고 받아들 일수 있을까요?  둘째딸은 아빠에 대한 마음을 반은 접은거 같아서 더 조심스럽고 두렵습니다.</p><p>도움되는 말씀 부탁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향기</dc:creator>
<dc:date>Sun, 02 Feb 2014 17:31: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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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이들에게 이혼사실을 어떻게 알려야하는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1</link>
<description><![CDATA[
<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  9년 동안이나 어린 자녀들이 잘못될까봐 이혼했다는 말을 못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가슴을 졸이며 지내시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자녀들이 상처받지 않고 잘 자라기를 바라는 향기님의 사랑의 마음이 솔솔 풍겨져 옵니다. <br /><br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족비밀을 만들게 되면 식구들이 혼란스럽고 부적절한 느낌이 들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어서 애초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가족보호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향기님도 적절한 때를 선택해서 현재의 상황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솔직하고 담담하게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말할 때 아빠-엄마 사이에 어려움이 있어서 헤어진 것이지 자녀들 때문이 아니라는 것과, 부부관계는 정리가 되더라도 부모-자녀관계는 그대로 유지되기에 아빠와는 계속 연결이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표현이 되어야 자녀가 덜 동요되고 안심하게 됩니다. 특히나 어린 자녀들이 사춘기 시점이어서 예민하니- 둘째처럼- 충분히 들어주고 지지 격려 공감 수용을 하여야 될 것입니다. <br />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아빠가 공동양육자로서 협력이 된다면 같이 만난 자리에서 자녀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고 너희들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표현되어져야 자녀들이 흔들리지 않을 것 입니다. <br />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그동안 잘하신 것은 남편을 비난하지 않았다는 점이고 아빠가 자녀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으면 앞으로의 성장과정에 도움이 클 것 입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그런 점에서 헤어진 남편과 협력자로서의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br /><br />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훌륭한 부모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사는 부모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그러기 위해서 본인의 상처치유나 더욱 자세한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구소 프로그램이나 상담에 참여하기를 권합니다.<br />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향 싼 종이에서 향내가 나듯이, 향기님의 배려심깊고 사랑이 넘치는 품안에서 자녀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Fri, 07 Feb 2014 10:55:52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문제 상담 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br />저의 가족 상담 내용은 와이프와 장모님 사이의 문제입니다.<br />와이프는 어렸을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 오빠와 함께 살았습니다.<br />어렸을적부터 오빠에게 폭행과 괴롭힘을 받았으며, 어머니는 이것을 큰 문제가 아니라는 듯 넘어갔습니다.<br />어머니에게는 여자로서의 대우를 전혀 못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중고 시절을 겪었습니다.<br />문제는 와이프가 30살이 넘어갈때쯤 크게 아팠을때 가족에 대한 서운함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br />오빠에게는 어렸을적 당했던 일들과 자신을 억압하고 힘으로 누르는 듯한 행동들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br />그래도 이건 어느정도 이해해 가고 있으나,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br />어머니는 이런일들이 자신은 상관없다는 듯한 행동과 딸이 아파 누워있어도 괜찮냐는 말한마디 안하고<br />병원에 와서 누워있고 밥먹고 등등 제3자인 제가 밨을 때는 진짜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행동을 하고...<br />어머니가 쌀쌀맞게 행동하고 그러진 않기 때문에 더 얄밉게 느껴 집니다. 이건 도저히 고쳐 지지 않습니다.<br />와이프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고, 퇴원 후 쌓여있던 것들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br /><br />어머니의 진심어린 사과가 없으며, 화를 낼수록 화내는 사람이 이상해져가고 있습니다.<br />와이프는 정말 여린사람이라 화를 내고도 집에와서 항상 후회 하고 걱정합니다.<br /> 만나지 말자 얘기 하지말자 라고 몇번을 말해 보았으나, 어느 정도 수긍을 하면서도 그래도 엄마인데... 이 타이틀때문에<br /> 자기는 더 열이 받는 다고 합니다.<br />전 장모님이 정말 싫습니다. 진심이 없고, 잘난척하듯 말하고, 사람이 말하면 듣는건지 마는 건지... 속터집니다.<br />와이프는 오죽하겠습니다.<br />장모님이 싫지만 앞으로 저는 와이프와 장모님 사이가 평범한 딸 엄마 사이였으면 합니다.<br />서로를 이해하고,서운한 감정들을 풀고 지낼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br /><br />방문상담이 필요하다면 알려 주십시요<br />]]></description>
<dc:creator>asdlee</dc:creator>
<dc:date>Sun, 26 Jan 2014 14:14:0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문제 상담 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60</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처가의 문제로 많이 속상하신 asdlee님께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매우 죄송합니다.</p>
<p class="바탕글">아내가 어려서부터 오빠에게 많은 괴롭힘을 당하고 그것을 간과하면서 또한 엄마에게도 대우를 못 받고 살아온 아내에 대한<br /> asdlee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p>
<p class="바탕글">가족이지만 가족이 아닌 상태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p>
<p class="바탕글">힘든 아내를 위해 상담을 청하신 asdlee님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내의 가족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가까운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아내 또한 어려서 보아온 불쌍한 엄마의 모습을 기억하고 <br /><br />자신의 힘든 상황을 엄마에게조차 표현하지 못하고 힘들지만 참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p>
<p class="바탕글">아내가 먼저 상담을 받아서 자신을 돌 볼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내 문제가 아닌 아내와 처가의 문제로 글로서 상담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br /> <br />연구소로 연락하시어 상담을 신청하시고 하루빨리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혹시 연락이 안되신다면 문자를 남기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연구소 : 010-8743-6150 / 02-793-6150</p>]]></description>
<dc:creator>인기짱</dc:creator>
<dc:date>Wed, 05 Feb 2014 00:34: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부부문제)-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53</link>
<description><![CDATA[<p style="margin:3px 0px 2px;font-size:10pt;"><font face="" size="2"></font></p><div><div class="wc_wrapper"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10pt;"><div class="wc_cite_wrapper"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10pt;"><p style="margin:3px 0px 2px;font-size:10pt;"><font face="" size="2"><font face="" size="2">* 과거</font><font face="" size="2">에 올렸던  상담글 첨부합니다. 그것을 참고 부탁드립니다.</font></font></p><div><div class="wc_wrapper"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10pt;"><div><font face="" size="2"><font face="" size="2"></font><font face="Times New Roman"> </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현재 또 이러한 힘듬으로 글을 올리게 된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많은 문제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 후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는데 또 한계에 부딪치고 말았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첫번 째 상담글을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만 전념하며, 그간의 상처치료에만 전념해 왔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냥 그 상태로는 남편도 저도 제대로 돌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생각하여 학업을 통해 나와 남편에 대해 그리고 가족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해결해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 동안 해외에 있는 남편과 합치기 위한 여러 가지 준비를 하면 딱 맞겠다는 취지였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남편도 비용까지 대주며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중간에 부부 언쟁이 생기면 남편은 또 저의 공부를 탓하였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아마도 자꾸 자신이 밀리는 느낌이었는지... 저는 건강한 회복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공부를 하며 합치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휴학을 이야기 하였지만 남편은 어떻게 시작한 건데 라며 졸업을 종용하였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래서 남편도 힘들지만 저의 생각을 존중하고 함께 노력해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여러 가지 정황과 가족의 상황 상 내년쯤 합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font size="2">남편과는 그 점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모르게</font><font size="2"> 합의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font></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회사를 그만 두기 전에는 남편이 3개월에 한 번씩 한국에 들어왔고, 그만 둔 후에는 제가 아이 방학 떄마다 아이와 제가 남편있는 곳으로 가서 함께 지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이번 여름 방학 때에는 3개월 동안 함께 즐겁게 보냈습니다. 서로를 더 애틋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런데 그 후 올해 11월, 남편은 저와 언쟁(떨어져 있어 싸움을 해봐야 언쟁이며, 이도 상황상 좋지 않은 것을 알기에 하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후 저에게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냥 가끔 나올 수 있는 것쯤으로 여겼습니다. 그 후 한 달여 뒤 제가 남편에게 느끼는 서운하고 화나는 감정을 표현했고, 그 후 20여일 정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 시간 동안 저는 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남편이 행하는 것들의 진심은 무엇인지... 등등</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 결과 나를 더 표현해야겟다, 내가 더 다가가야겠다, 나에게도 신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달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리고 나니 더 빨리 신랑에게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랑에게 티켓(티켓은 신랑 거래처를 통해 삼) 날짜를 당겨 달라고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신랑은 왜 이제서야(싸운 후 20여일 후) 연락을 했냐고 했습니다. 그 의미가 뭔지 그 때는 잘 몰랐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런데 신랑은 자신의 일때문에 티켓 날짜를 당기기는 힘들겠다 했고 그래서 결국 정해진 날짜에 들어왔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런데 와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1달여 사이 남편에게는 여자가 생겼습니다. 알고 지내던 후배였습니다. 저도 함게 식사하고 만난 적 있는...</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남편에게 그동안 받은 상처도 많았지만 이번 또한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알게 된 경로는 아침에 남편 알람이 울렸고, 끄려고 보니 알람 제목이 심상치 않았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래서 자는 남편에게 비밀번호를 물었고, 남편은 순순히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 남편의 전화를 살펴보고 나서야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다음날 아침 그 여자가 제가 전화기를 갖고 있는 것을 모른채 집 앞으로 남편을 보러 왔고, 제가 나갔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래서 사실들만 확인한 채 들어왔습니다. 그 후 시간이 좀 지나 남편과 얘기를 하였습니다. 과거의 문제가 있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남편은 스스로 솔직하게 제게 이야기를 하는 대신 늘 의도적으로 제가 사건을 알게 하였습니다. 이번 자명종 처럼...</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너무 충격적이고 당황스러운 저는 도대체 이상황을 어덯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제가 무슨 말을, 무슨 행동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사는 게 의미가 없는 시간 앞에 놓여있습니다.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되는 저는 남편에게 저를 죽여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이지 이제는 남편도 , 아이도, 가족도 내려놓고 싶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냥 제게 마지막으로 저만을 위한 이기적인 선택의 기회를 주고 싶은 생각입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벌써 한 번은 시도한 상태입니다. 정말 제 정신으로는 삶을 버티기 힘든 상황입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렇게 죽음을 시도했으면서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제자신이 싫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러나 이것도 정말 혼자가 아닌 현재 건강하지 못한 내자신의 독단적인 생각이 아닌 누군가의 도움을 간절히 원하기 떄문입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남편은 말합니다. 자신은 둘(그 여자와 우리 가족) 다 갖고 싶다고... 저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왜 두 개를 갖으면 안되냐고...</font></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저와는 약간의 거리를 두며 살고 싶다고, 아직도 사랑하지만 그게 더 좋은 것 같다고...</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제가 원하는 일 하면서 살게끔 뒤바라지는 하겠다고...</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정상적인 정신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는 게 저로선 너무 힘이 듭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 전에도 조금 의아한 점은 있었으나 공부를 하면서 좀 더 남편이 정상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은 했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확히 무엇이라 판단하기는 힘드나 평소는 멀쩡하게 생활은 가능하나 언행이나 사고가 지나칠 떄가 있고, 본인 스스로 다중인격을 의심하며 치료를 받아야겠다고도 했고, 이번 사건도 두 가지를 원하는 것은 개별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별개라는 것입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것이다 라는...</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저는 정말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겟습니다.</font></font></div><div><font size="2"><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저는 가족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font></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그러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남편에게 가족의 회복을 위해 상담도 받고, 노력해보자고 얘기했으나 남편은 그 여자를 포기 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건부 수락을 하엿습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어이없고 화가나는 이 상황에 제 정신이 아닌 남편과 대화를 하는 것이 너무나 답답합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도대체 왜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냐고 물었지만 그 떄는 다 좋앗고 원했답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래서 그것을 위해서 또 그간의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노력했냐고 물으니 그것은 잘 생각해 보지 않은 것 같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그냥 좀 더 풍족하게, 좀 더 좋은 것들을 해주고 싶엇다고... 돈을 버는 것이 열심했다고 합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이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시도하려 해도 쉽지 않았습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자신은 꼭 문제가 터져야 자신을 얘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어디서 부터 꼬였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니면 풀 필요없이 그냥 두어야하는 것인지...</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여지껏 그 고통과 상처 속에서도 회복만을 위해 애써온 저로서는 정말이지 이 상황을 감당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막나가지 않으려 하니 제정신으로 이 삶을 버티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 </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대학 갓졸업한 그 여자의 부모님을 찾아가 다 까발릴까, 불륜으로 매장을 시켜야 하나... 글쎄 이런 게 의미가 있을까...</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둘 다 갖고 싶다는 남편과 가족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br /></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정말 동아줄 잡는 심경으로 글을 올려봅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font></div><div><font face="Times New Roman" size="2"> </font></div><font face="" size="2"><font face="" size="2"></font></font><div>&lt;상담의뢰글&gt;</div><div><div><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안녕하세요.</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저는 두 아이를 둔 30대 워킹맘입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소개팅을 통해 만난 남편과 만난지 1년이 안되어 결혼을 하였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이 사람이라면 남은 생을 함께 해도 좋겠다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남편은 대학시절 유학을 갔었고, 그 후 아버님의 명퇴로 인해 도피하듯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아버님은 이민 후 언어도 잘 안되시면서 동업으로 사업을 차리셨고, 본인이 운영이 힘들어지자 학생인 아들에게 운영을 맡기셨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운영권을 쥔 남편은 직접 사업을 하며, 사업에 몰두하였고, 그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기를 당하며 심한 분노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평소 혈압도 높고, 분노조절을 잘 못합니다. 그러던 중 사기로 투자금을 날린 가족은 더이상 그곳에서 할</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결혼할 때까지도 가정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아 별거를 하고 있고, 아버님이 가족들을 좀 고달프게 했다는 정도...</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지만 시부모님의 모습은 너무나 이기적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이 때론 신랑을 불쌍해보이기 만들었습니다. 아이 같은 부모만나 신경쓰고 고생하는 것 같아, 자식이 부모노릇하는 것 같았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반면 부모님 잘 챙기고, 형제간에 우애도 좋고, 아이들도 예뻐하는 모습을 보여 참 선하고, 마음씨 착하다고 여겼습니다. 반면 어둡고 그늘진 모습도 있었습니다. </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저는 출산 후 신랑이 해외로 일을 하러 가서 혼자 아이돌보며, 친정에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결혼 후 대부분을 남편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제대로 부부로써 산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갖고, 낳고, 기르다 보니 제가 처한 현실도 쉽진 않았습니다. 우리힘으로 일어서기 위해 힘들어도 서로 참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일하며 아이돌보고, 시부모님 챙기고... 늘 친정에 도움을 받으면서 늘 미안함을 안고서...</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지만 시댁의 모습이 친정부모님께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그러던 중 신랑의 부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배신감과 충격이 너무나도 컸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앞을 가려 죽는 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또한 친정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에 죽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남편이 기회를 주고 믿고 지켜봐달라고 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한 번 더 노력은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그래서 다시 열심히 잘 해보기로 하고, 다시 노력했습니다. 아무일 없었던 듯, 서로 노력하였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지만 얼마 전 또 다시 부정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남편이 올 때까지 참으며 남편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 때까지 참고 있다가 하나하나 다 풀어놨습니다. 직접 듣고 확인하지 않고서는 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왜 그랬는지... 왜 나를 속였는지...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헤어지고 싶다고 얘기하라고 했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합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참 마음이 아픕니다. 왜 진작에 얘기해서 함께 해결하지 못했냐고 했더니 그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문제를 늘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자기 행동을 합리화 시키려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아이를 생각하면 지금 이 힘든 상황이 더욱 슬프고 힘들어집니다. </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지금은 제 슬픔 따윈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또한 제 슬픔과 아픔을 꺼내는 것도 두렵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가족들이 더 힘들고 상처받을 까봐 내색하기도 힘듭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울고 싶어도 울기 힘든 게 제 처지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남편은 제 입장에서 보면 자신과 헤어지는 게 낫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은 아이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일들을 벌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또한 우리 사이에 신뢰를 산산조각을 낸 장본인인 신랑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한참 크면서 아빠를 찾는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엄마로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있어서 도움이 안되는 아빠라면 없는 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그래서 홀로 사는 생각도 해봤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지만 답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한편으론 일련에 저 모르게 만든 문제들만 빼면 저와 아이들에겐 괜찮은 남편과 아빠였습니다. 이 부분이 저를 더 아프고, 슬프게 합니다. 또한 제가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남편에게는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고, 그 부분은 해결해가야한다고 늘 생각은 하고 있었으니 제대로 해결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그래서 인지 남편은 늘 제게 옆에 있어달라고 내가 옆에 있으면 해결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스스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데 저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처럼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함께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 그런 일들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지만 지금도 그러한 일을 벌여놓고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정말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원망스럽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지금 현재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문제들을 제대로 들여다 보고 해결해나가자고 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저랑은 함께든 따로든 아빠로서라도 정상으로 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제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할 지가 막막합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하루에도 헤어져야하는 걸까? 아님 문제를 극복하고, 가정을 바로 잡아야하는 걸까?</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사실 저는 어느 하나 희망이 보이는 미래가 없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단지 선택에 의해 또 제 자신이 노력하는 일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남편이 자신의 문제와 어려움을 토로했고, 첫번 째 문제 이후에 함께 있으며 노력한 것은 없기에 제대로 함께 하며 노력해볼까도 싶지만 솔직히 남편을 믿어야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지금까지의 문제들을 생각하면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span> <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너무나 힘이 듭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어떤 게 최선의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정말 어떤 게 가족을 위한 것일까요?? 정말 어떤 게 아이를 위한 길일까?? 정말 어떤 게 제 자신을 위한 길 일까요? </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남편은 제게 상처를 주고도 제가 본인을 방치했다며, 제 탓을 하고 있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문제의 원인을 제 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며 자신을 돌봐주지 않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보며 일해온 저로서는 정말 그 말이 서운합니다. 또한 저는 가족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기까지 저와 대화로 풀지 못한 남편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지금도 제 일을 그만두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렇게 신뢰를 깨버린 상태에서 제가 일을 그만 두는 게 맞는 것인가 싶습니다. 문제가 문제를 낳고,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span></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뭔가 가족을 위해 더 노력을 해봐야할 것 같긴 한데 그 길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span> <br />이런 상태에서도 남편을 믿어야할지 믿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color:rgb(0,0,0);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무엇보다 더 큰 상처를 받을까봐 두렵습니다.</span>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 </p><p style="margin:0px;text-align:justify;color:rgb(0,0,0);text-indent:0px;font-family:'굴림체';font-size:13px;"> </p><div>&lt;상담자 지미숙 님 답변글&gt;</div><div><span style="font-size:12px;">김 미희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족의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애를 쓰시는 모습이 안타갑습니다.<br /><br />부인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상황이 않 좋은데 글을 쓰신 것임에도 남편을 사랑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읍니다.<br />부인이 마음 속에 어떻게 해야 할까? 를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사랑임을 아시기 바랍니다.<br /><br />아이들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나를 떠나서 부인 자신이 남편을 사랑하고 원하고 있음을 분명히 깨달으시고 그 시점에서 출발하십시오. 가족내의 문제나 사건은 상황에 따라 변하고 흘러 갑니다.<br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싑게 변하지 않습니다.<br /><br />남편은 마음속에 남에 대한 원망, 분노가 있으면서 이런 것들 때문에 실패한 자신에 대한 무력감이 있고,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속에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아내와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해서 아내로부터 위로 받고 지지를 받고자 합니다. 아내는 그런 것보다 일을 해서 손해를 채우려고 하고 있읍니다.<br /> 남편은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자 외로워지고 시선을 밖으로 돌려 다른 대상을 찾게 된 것입니다.  두 분은 진정한 부부간의 의사소통을 하시는 기술이 부족하신것으로 보입니다.<br /><br />거주하시는 곳의 건강가정지원쎈터나 여성쎈타를 방문하시어 부부상담사가 있는 상담기관을 소개 받으셔서 부부상담을 받으십시오. 상담을 통해 부부 각자가 타고 난 성격유형, 성장 시기에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영향, 왜 꼭 해야 할 말을 피하고 있는지 등등을 통찰 하시고   내면이 변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기를 부탁 드립니다.<br />아직 늦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힘 내세요!!!!</span>    </div></div></div></div></div></div></div></div>]]></description>
<dc:creator>김미희</dc:creator>
<dc:date>Sun, 29 Dec 2013 16:11: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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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부부문제)-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54</link>
<description><![CDATA[<p>김미희님 서면으로 인사드립니다. <br />이번 사연을 읽으면서 여자가 넘어가기  제일 힘든 일인 남편의 외도를 겪으셔서 안타갑습니다. 부인은 이번 일을 해결하고 싶어하시는데 <br />이일은 해결을 해야하는 성격의 일이아닙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 드린 것 처럼 부인이 모든 일을 주도하고 해결하시려는 태도에 남편은 무력해집니다. 남편은 자기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성격이라서  남에게 맞춰주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부인을 참다가 터트리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그럴때는 균형을 잃고 과격해 지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자살을 계획하시면 않됩니다. 그런 생각은 자기자신을 더욱 혼란하게 하니 마음에 자리 잡지 못하게 노력하셔야 합니다.  남편은 지금 사귀는 여자와도 불안한 상태이니 남편이 상황을 판단하게 남편의 이성적인 생각이 살아나도록 다독여 주십시오. 남편은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간절한 요구를 아내 외에 다른 곳에서 채우려는 것이니  분을 참으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는 것도 좋지만 가정을 이끌어 가려면 모르는척 바보인척하는 지혜도 필요 합니다.  지금의 답은 이것인데 이런 과정을 부인 혼자 감당하시기에는 힘이드실 것입니다. 부부상담 전문가를 찾으셔서 도움을 받으셔서 부인이 먼저 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외도는 무엇인가 자기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입니다. 사랑과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점을 유념하시고 부인께서  마음을 가다듬으십시오. </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14 Jan 2014 23:09: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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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성격유형검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5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성경유형검사 받고싶어서 연락드렸는데, 전화를 안받으셔서<br /><br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br /><br />성인 2명이고, 검사시간과 비용으로 문의드렷습니다.<br /><br />가능한가요?]]></description>
<dc:creator>꿀꿀이투어</dc:creator>
<dc:date>Wed, 30 Oct 2013 16:11: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성격유형검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51</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안녕하세요?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입니다.<br /><br />먼저 문의전화 폭주로 인하여 전화 연결에 어려움 드려 죄송합니다.<br /><br />전화 연결이 안될경우, 문자남겨주시면 신속하게 연락드리겠습니다.<br /><br />더욱더 정확한 답신을 위해 번거로우시겠지만 연구소로 연락 부탁드립니다.<br /><br />연구소 : 010-8743-6150 / 02-793-6150<br /><br />감사합니다^^<br /><br /></span>]]></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Wed, 06 Nov 2013 12:27: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내용을 가족이 알 수도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3</link>
<description><![CDATA[동생한테 상담치료를 권하려고 합니다. 스스로 필요성도 알고있어요.<div>동생이 집에서는 얌전한데, 밖에서는 가끔씩 폭발을 하는 것 같아요. 폭력적인 방식으로요.</div><div>사회성도 좋지 않은데, 내성적인 성격과 별개로 인간관계를 잘 못풀어나가는 것 같아요.<br /><div><div>제가 보기에는 어렸을 적 바람직하지 못했던 가정환경이 그 탓이라고 생각하거든요.</div><div>본인도 어렸을 때 상처가 많다는 식으로 얘기하고요.</div><div>개인 상담후 동생이 어떤 상태인지 가족에게 알려줄 수도 있나요?</div><div>동생이 내용공개에 동의한다면요.</div></div><div><br /></div><div>가족상담은 완전히 못하는게 부모님이 별거중이시고 다시 합칠 생각은 없으십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9pt;">서로 만나는 것도 꺼리고요. 저도 동생도 두분이 합치는걸 바라지는 않아요.</span></div><div><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지금 동생과 가족이 갈등을 빚는건 아니에요. 고민같은 것도 서로 들어주고, 싸우면 그때그때 소통을 합니다.</span></div><div><br /></div></div><div>아니면 동생의 개인상담 후 동생을 중심으로 가족상담을 하는 것도 가능한가요?</div><div>엄마랑 저만 갈 것 같습니다.</div></div>]]></description>
<dc:creator>상담희망자</dc:creator>
<dc:date>Wed, 28 Aug 2013 22:00: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내용을 가족이 알 수도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5</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동생의 일로 방문하셨지만 곧 가족의 일이기도 합니다. </p><p class="바탕글">가족은 하나이면서 개인에 합 이상 이기도 합니다.<br />  가족 안에서 부모님에게 배운 것과 서로 간에 주고받는 형태를 통하여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배우기도 합니다.<br /> 또한 이것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도 합니다. </p><p class="바탕글">동생은 집에서 하지 못한 행동을 밖에서 폭력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부모님의 영향이라고 진단도 하신 점으로 보아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p><p class="바탕글">부모님의 의사소통 방식은 어떠셨는지요.</p><p class="바탕글">서로 가족 간에 소통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p><p class="바탕글">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잘 소통하고 계신지요, 아님 속으로 쌓아놓고 있는지요. </p><p class="바탕글">집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표현 못한다고 하썼는데 그 걸림돌은 무엇인지요.</p><p class="바탕글">밖에서는 어떤 상황에서 폭발하는 지요</p><p class="바탕글">동생은 참으려고 무척 애를 쓰다가 자신도 제어하기가 힘든 상황이 오는 것 같습니다.<br /> 우리 안에 억압하는 감정이 많으면 자신도 모르게 폭발하게 됩니다. </p><p class="바탕글">또한 부모님의 불화로 인하여 어린동생이 돌봄을 못 받아서, 자신 때문에 불화가 있다고 생각함으로 인하여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p><p class="바탕글">상담을 통하여 부모의 영향을 탐색하고 가족 안 에서 나의 가치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현재에 미치고 있는 영향은 무엇인지 탐색하고 과거로부터 받고 있는  영향을 줄여 나가며 자신에 가치를 찾아 갈수 있도록 함께 찾아가는 것입니다. </p><p class="바탕글">상담은 비밀 보장이 우선입니다. 가족 전체가 참석 안하셔도 가족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p><p class="바탕글">경험주의 사티어 가족치료를 통하여 자신에 가치를 알 수 있고 과거로부터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과거는 우리를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단지 영향을 끼칠 뿐입니다. 현재의 선택이 우리를 성장하고 변화하게 합니다. 보다 다른 미래를 위해 오늘 선택하시고 빠른 시일 내 상담실을 방문하시여 상담도 하시고 교육도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p>]]></description>
<dc:creator>김희숙</dc:creator>
<dc:date>Mon, 09 Sep 2013 23:52: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의 관계로 상담을 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1</link>
<description><![CDATA[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자주 싸워오시는 모습을 보아왓습니다.<br /><br />그래서 그런지 이전까지의 싸움이 바탕이 되어 '부모님이 알아서 잘 처리하시겠지' 라는 생각으로<br /><br />부모님의 싸움을 수수방관 해왔습니다.<br /><br />게다가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싸움을 하신 뒤 다시 화해하시면 항상 저에게 잘못을 몰아갔던 기억이<br /><br />제 가슴 속에 남아있어, 부모님의 냉전체제를 오히려 선호해오기도 했습니다.<br /><br />하지만 현제 20살이 된 저는 부모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br /><br />어머니의 상황은 일편단심. <br /><br />저만 바라보면 살아오셨다고 하시며,  제가 조금이라도 어머니가 가진 아버지의 편견에 <br /><br />X를 표시하면 어머니께서는 너마저 어떻게 그러실 수 있냐고 하십니다. <br /><br />제가 어머니의 버팀목이 되어온 것이지요.<br /><br />어머니의 쓰라림을 이해해드릴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br /><br />조금이지만 어머니께서는 원래의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가실 의사가 잇습니다.<br /><br />저에게는 매번 아버지와 결혼 한 것이 후회스럽고, 인생을 이렇게 산 것이 한탄스럽다고 하시지만, <br /><br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여행다니시던 사진을 보면 항상 웃음이 가득했습니다.<br /><br />저도 이제 곧 군대를 갈테고, 현제 대학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매일 어머니와 아버지가 냉전체제의 집 안에서<br /><br />두다리 뻗고 자기 힘든게 너무 안타깝습니다.<br /><br /><br />어머니의 상황만 계속 얘기해왔지만<br /><br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아버지의 외선으로 두 분의 사이가 틀어지신 것 같습니다만,<br /><br />아버지는 다시 화목한 가정이 되실 의사가 있어보입니다.<br /><br /><br /><br />간단하게 문제를 정리해드리자면<br /><br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의 외선으로 인해 오랜 시간 참아왔습니다, 그 이유로 자주 싸우기도 하였지요.<br /><br />하지만 결국에는 진정한 사과와 미안함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에 너무 고통스러워 하십니다.<br /><br />아버지께서는 제 앞에서는 아버지의 외선에 대한 일을 숨기시지만,<br /><br />저도 어머니에게 들어서 다 아는 내용인데,<br /><br />아버지께서는 진정한 사과 한마디를 못하시더군요.<br /><br />저희 가족이 다시 화목함을 <br /><br />아니 두 분이 앞으로의 미래에 화목함을 되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김현표</dc:creator>
<dc:date>Fri, 23 Aug 2013 12:19:1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의 관계로 상담을 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4</link>
<description><![CDATA[<p>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br /><br />김현표님 방문해 주신 용기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br /><br />부모님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안타까워하시며 고민하는 현표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br />부모님의 싸움을 어릴때부터 지켜보면서 현표님도 무력감과 죄책감에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으로 보여집니다.<br />현표님은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어머니의 부정적인 감정과 말을 그대로 들어주면서 어머니의<br />버팀목이 되어주신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그동안 힘든 마음을 아버지와 싸우거나 아들에게 표현했다면 현표님의 <br />힘든 마음은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궁금합니다. 가정이라는 곳이 편안해야하고 안정감을 느껴야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br />부모님의 싸움과 갈등으로 인해 오히려 불편함을 느꼈던것 같습니다.<br /><br />부모님의 깊은 마음에는 다시 화목하게 지내고 싶지만 과거의 부정적 경험으로 잘살고 싶은 마음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br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찾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골이 깊어진 부모님의 갈등문제는 외부 전문가의 도움이 <br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그 해결방법으로는 부모님의 의사소통 방식을 살펴보면서 건강하고 일치적인 방법을<br /> 사용하도록 하는것으로 본 연구소에서 부부상담을 받아볼 것과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을 듣는것도 좋을 것입니다.<br /><br />부모님을 바라보시는 마음은 안타깝고 걱정이 되시겠지만 부모님은 자신들의 문제를 깨닫고 삶의 태도를 지금부터라도<br />변화시킨다면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br /></p>]]></description>
<dc:creator>강미자</dc:creator>
<dc:date>Fri, 30 Aug 2013 02:20: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제 한계점에 온 거 같습니다. 너무 힘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3년차 되는 주부입니다.<br />결혼 2년 후 큰 아이를 낳고 나서 그 후 5년간 남편은 다섯 번의 외도를 했습니다.<br />물론 제가 알고 남편이 인정한 것만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남편은 제가 알게 되면 그때마다 <br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가 나쁜놈이었다며 각서까지 몇 번이나 쓰고 잘못했다고 빌었는지 모릅니다.<br />저도 아이들을 생각해서 그리고 그 당시에는 남편이 너무 불쌍해 보이고 내가 저 사람을 더 잘해줘야지 하면서<br />받아들였습니다.<br />다섯 번의 외도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br />남편은 저와 동갑인 그 여자에게 푹 빠져서 짐을 싸가지고나가 아예 동거를 시작했습니다.시댁에 도움을 요청했더니<br />남편은 이미 시부모님께 저에 대해 살면서 안 좋았던 말들, 시부모님 흉 봤던 얘기 등을 잔뜩 해놔서 시부모님은 이미<br />제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눈물로 참고 기다렸습니다. 바보 같지만 꼭 그래야만 한다는 마음이 절실하게 들었거든요.<br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남편을 올바른 길로 되돌리리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6개월 정도 지난 후에<br />집에 들어오고 싶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오라고 당신 마음 다 알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했습니다.<br />남편은 결국 그 여자와 엄청 안 좋게 헤어지고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br />정리했다던 그 여자는 이미 뱃속에 아이가 있었는데 남편이 권유해 중절 수술까지 했습니다. 저는 그 사실도 나중에 알았고요 그 여자가<br />수술을 했을 당시 저는 일 때문에 잠시 중국에 가 있는 사이에 수술을 마치고 저희 집에 데려와 저희 부부가 자는 침대에서 재웠다는 것을<br />그 여자가 말해 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br />그래도 저는 남편 마음은 저에게 돌아온 것을 알았기에 정말 인내하면서 이해하겠다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br />이런 여자 문제로 인해서 저는 남편을 받아들인다고 했으면서도 지금 7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간까지 과거에 사로잡혀서<br />너무 힘이 드네요....<br />그 꽃다운 젊은 나이에 남편의 여자 문제로 있는 저의 자존심은 다 짓밟혔고<br />무엇보다도 남편이 하는 말을 신뢰할 수가 없게 되엇습니다.<br />항상 일이 지난 후에는 이제는 자기가 정말 깨달았으니 다시는 이런 일을 만들지 않겠다, 다시는 당신 힘들게 하지 않게다는 말을<br />각서까지 쓰며 맹세를 하곤 했습니다. <br />그런데 그 각서는 아무 의미가 없었고 남편은 일 년에 한 번씩 바람울 피웠던 것이죠<br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남편이 하는 어떤 말도 진짜일까? 나 모르게 또 뭐 하고 다니는 건 아닌가? 하는 불신에 사로잡혀 있구요<br />남편은 오늘날까지도 저에게 100% 솔직하질 않습니다.<br />남편은 과거는 과거일 뿐 자기를 믿어달라고 합니다. <br />하지만 2006년 그 마지막 일이 있고 나서도 남편은 최근까지 두 번의 여자에게 마음을 줬습니다.<br />물론 관계가 발전한 것은 아니지만 남편도 몇 퍼센트는 그 여자에게 마음이 갔었다고 인정하며 또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합니다ㅏ.<br />정말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br />저는 몇 달 째 남편과 말을 하기 싫습니다. 그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다 싫고 <br />쉬는 날도 일하고 자신의 취미생활에 빠져 토요일 일요일은 결혼후 13년 동안 저 혼자 거의 애들과 있었습니다.<br />이제는 저도 남편 없이 다니는게 더 편하게 느껴지고<br />남편은 자기 취미생활을 접고 아이들과 놀아주길 원하지 않습니다.<br />자신은 완전히 변했고 가정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남편....<br />물론 남편도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살아간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 줄<br />그리고 정말 억울한 것은 제 인생에 가장 좋은 시기를 정말 너무너무 힘들게 울면서 보냈다는 것에 너무 화가 납니다.<br />남편고 대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요즘 저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고요<br />아이들 앞에서 남편을 무시하고 서로 소리 지르는 일도 많습니다.<br />그래서 아이들에게 악영향이 미칠가봐 너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br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런 가정에서 살게 하느니 차라리 이혼을 해버릴까 하느 생각도 했는데<br />참 어이없게도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쉽게 용기가 나질 않더라구요.<br />남편도 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제가 너무 힘들면 상담을 해보자고 하는데<br />제 인생의 이런 어마어마한 일을 어떻게 내려놓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지금까지 겪은 이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저 혼자만 끙끙 앓고 덮어두었던 것이<br />이제는 마음속에 가시가 되어서 자꾸 찌르네요. <br />상담을 하면 개선 가능성이 있을까요?저도 이제는 정말 남편이 외도를 할까 나를 속이는 게 있을까 이런 걱정없이<br />정말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그런데 남편을 보면 신뢰가 생기지를 않습니다.<br />참, 저희 남편은 정말 선하게 생겼고 조용한 성격이고 모든 사람들이 보더라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br />그래서 저는 그런 탈을 쓰고 있는 남편이 더 싫고요...<br />이런 상황인데도 상담으로 극복이 가능할까요?? 상담을 통해 제가 치유되고 행복한 가정을 아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습니다.<br />도움을 주세요...<br /><br />]]></description>
<dc:creator>sunny</dc:creator>
<dc:date>Wed, 21 Aug 2013 20:51: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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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제 한계점에 온 거 같습니다. 너무 힘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6</link>
<description><![CDATA[<p>  답글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br /><br />  님은 결혼 초기부터 남편의 반복되는 외도로 인해 남편에 대한 좌절과 실망 그로 인한 남편에 대한 불신의 감정이 쌓여온 것 같습니다.<br />현재는 남편의 외도 사실보다는 님의 마음속에서 자신이 남편을 믿지 못하는 불신과 현재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절망스러운 마음이 더 큰 것으로 느껴집니다.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신 것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는 부부관계가 개선되지 않겠구나 하는 깨달음과 무엇인가 다른 방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br /><br />  결혼생활 13년 동안 반복되어진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하고 부부갈등에서 참고 견디면 부부사이가 회복되리라 믿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부의 오래된 갈등이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혼자만의 노력에는 지치고 한계에 이르렀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부부관계를 재 검토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계기가 된 것같습니다.<br /><br />  결혼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부부관계가 중요합니다.<br />신뢰란 부부가 서로 내면을 편안히 이야기 하고 내가 상대로부터 이해되어지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br />결혼 초 부터 부부가 서로에게 기대하였던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기대들을 어떻게 채우면서 살아왔는지 탐색해보시기 바랍니다.<br />부부로서 서로의 역할과 기대에 대해 의사소통하고 조율하며 살아간다면 순간순간 겪는 갈등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br /><br />  그렇지만 이런 의사소통과 대화의 방식은 부부 각자가 어린시절 자신의 가족과의 관계 특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것입니다.<br />그러므로 남편과 나의 어린시절 원가족 부모와의 관계에서 충족되지 못한 기대등을 탐색해보고 효과적이지 않고 부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br /><br />  게다가 부부가 그러한 기대를 서로에게 원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였는지 또는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회피하거나 누르고 있었는지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내면의 채워지지 않은 기대와 그로인한 감정들을 잘 탐색해보고 적절히 표현할 수 있을 때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와 나아가 상대에 대한 이해를 통해 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내적 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br /><br />  님의 결혼생활에서 겪었던 부정적인 경험들에서 현재 새로운 방법으로 부부관계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열망이 간절하게 느껴집니다.<br />부부가 변화를 위해 함께 상담을 받아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우선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개인 상담을 받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남편에 대한 이해보다는 우선 자신의 내면에 대한 이해와 남편의 행동밑에 있는 내면과의 연결을 위해 진정으로 자신의 무엇을 원하는지 차분히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description>
<dc:creator>강명선</dc:creator>
<dc:date>Tue, 17 Sep 2013 15:32: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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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방문 상담 가능 한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36</link>
<description><![CDATA[<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이 곳에는 비밀글로 지정할 수 있는게 없네요.</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 /></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간략하게 적자면 저희 엄마는 일 안하고 집안일만 하시는 주부신데요,</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한달동안 본 결과 아무래도 엄마가 좀 심적으로 힘들거나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요.</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엄마께 상담 받아보라고 하면 상처받으실 것 같아서</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일단 제가 조언?을 듣고 엄마께 편지를 써서 말하려고 해요</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 /></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글로 적기보단 직접 말로 하면서 상담받고 싶은데,</p><p style="margin:0px;color:rgb(68,68,68);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9px;background-color:rgb(255,255,255);">혹시 방문상담 가능 한가요?</p>]]></description>
<dc:creator>H_P</dc:creator>
<dc:date>Fri, 16 Aug 2013 12:29: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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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방문 상담 가능 한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42</link>
<description><![CDATA[<p>엄마를 걱정하는 따님의 안타까움이 전해지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예쁜 따님이 있어 엄마는 행복하시겠어요...<br />엄마를 지켜보면서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엄마가 힘들어 보이셨나 봅니다.<br /><br />간략하게 적어주신 내용에는 연령 및 의뢰자 성별 그리고 호소내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br />성별과 연령대는 밝히지 않았지만 20대여성과 50대 전.후의 중년여성으로 추측합니다.<br /><br />엄마를 지켜 보면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였는지요?<br />엄마의 문제는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br />엄마가 힘들어 하실 때에 직접 엄마에게 여쭈어 보거나 식구들 중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실 분은 없었나요?<br /><br />따님이 엄마께 상담 받아보라고 하면 상처 받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왜 상처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요?<br />엄마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중년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지금까지 엄마의 삶의 의미가 무엇이고, 어떤 노력을 하시며 사셨느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br /><br />엄마의 심리적 변화 원인을 가정내에서 가족관계 갈등이나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생애주기를 살펴보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이해를 돕기 위해 중년기 여성의 특징(논문참고)을 적어보겠습니다.<br />중년기는 인생의 전.후반으로 바뀌는 전환점으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나타내는 시기입니다.<br /><br />인생주기로 중년여성은 성숙기에 따른 결실 단계로서 자기 자신에 대해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생활 안정을 갖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으려는 시기입니다.<br />신체적 변화는 외모의 변화, 감각 및 전신운동 기능의 변화, 생식 및 성적 능력의 변화입니다.<br />급격한 노화와 갱년기를 경험하며, 피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주름이 생기고 살이 찌고, 모든 감각 기능의 감소가 옵니다.<br /><br />또한 가장 큰 신체 변화인 폐경을 경험합니다.<br />노년의 시작을 의미하는 폐경은 호르몬의 불균형과 생리적, 심리적, 불안을 계기로 신체적 증상(가슴 두근거림, 현기증, 두통 쇠약 등), 정서적 반응(우울, 불안정감, 절망감 등)을 경험합니다.<br /><br />중년기 여성은 자녀의 독립이 시작되고 자녀 양육의 역할이 감소되며 가족체계가 재조직화 되어 가는 등, 중년기로 전환 되어가는 과정에서 현실과 자신의 기대 차이로 인한 허탈감, 심리적 분리감 등의 정서적 혼란과 분열이 수반되는 위기감을 보다 심각하게 경험하게 됩니다.<br /><br />중년기 위기는 단순히 자신이 처한 객관적 상태보다는 개인의 주관적 상태와 개인-환경간의 상호관계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중년기 적응은 개인적인 차원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와 같은 통합 된 관계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br /><br />엄마의 섬세함까지 고려하는 따님의 마음이 참 예쁘게 비춰지면서 따님이 걱정하는 것 보다 엄마는 훨씬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br />이제부터는 같은 여성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의 동반자로 모녀간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br /><br />저희 연구소는 상담과 교육도 병행 할 수 있습니다.<br />상담은 주 1회 개인상담시 50분, 2인이상 상담시에는 80분을 진행합니다.<br />비용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연구소로 전화문의 주시길 바랍니다.<br />업무시간 :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br />전화문의 : 02-793-6150, 010-8743-6142<br /> </p>]]></description>
<dc:creator>정은아</dc:creator>
<dc:date>Tue, 27 Aug 2013 00:45:06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부탁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30</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20년이 넘었습니다.<br /><br />남편과는 지속적으로 싸움이 잦았습니다.<br /><br />술문제와 성격차이가 이유가 많이 되었습니다.<br /><br />지금은 3개월째 말을 안하고 지내고 있습니다.<br /><br />남편은 요즘 다시 화해의 제스쳐를 보내고 있는데 전 싫습니다.<br /><br />오로지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화해를 하는게 옳다는 것을 알지만 <br /><br />감정적으로  싫습니다.<br /><br />남편에게 바라는 것도 없고 그냥 보고 싶지않습니다.<br /><br />하지만 이혼을 생각하면 겁이 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못할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br /><br />상담을 통해서 이런 저의 상태도 개선이 가능할까요.<br /><br />답변 기다리겠습니다.<br /><br />]]></description>
<dc:creator>비오는날</dc:creator>
<dc:date>Mon, 05 Aug 2013 14:10:38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부탁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33</link>
<description><![CDATA[비오날님!<br />먼저 이렇게 본 센터에 부부상담을 부탁하셨다는 것으로 비오는날님의 상태는 이미 개선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드리고 싶군요!<br />더불어 개인 및 부부, 가족간의 친밀감이 회복되고 각자의 삶 또한 건강한 삶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답변 드립니다.<br />남편이 화해의 제스쳐를 다시 보내고 있고, 본인도 부부상담을 위해 본 센터를 찾았다는 것으로 보아 두 분 모두 가정을 지키기 위해, 행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br /><br />결혼 20년차가 넘으셨다고 하셨나요?<br />결혼생활 동안 두 분이 함께 한 시간 안에는 삶의 이야기가 많을 것이고, 그 이야기 안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br /><br />비오는날 님 경험 속에 가장 많이 느껴진 감정들이 무엇인가요?<br />위 글로 보아 남편과의 감정은 '싫다' 는 것일까요?<br />자신의 생각, 감정, 기대가 남편으로부터 채워지지 않아서 혹여 무시감, 좌절감, 슬픔, 분노, 억울함, 외로움, 무기력 등 그 밖의 감정들을 '싫다'는 것으로 경험하셨을까요?<br />남편을 향해 '싫다' 고 느끼는 것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관련하여서는 대면상담을 통해 도움 받기를 권해 드립니다.<br /><br />본 센터에 유선으로 연락을 주시면 상담사와 일정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br /><br />]]></description>
<dc:creator>이보경</dc:creator>
<dc:date>Wed, 14 Aug 2013 17:13: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9</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자주 싸우고 싸울때마다.남편의 폭언과 물건 집어던지고<div>돈도 다 뺏고 힘듭니다. 매번 집에서 나가라고 하고요.. </div><div>남편과 상담을 받고 싶은데.. 남편은 자기가 항상 옳은데 왜 거길 가야하냐며 </div><div>절대 들어쥬지 않습니다. </div><div>이혼 하고 싶어요... </div><div>마지막이라도 저혼자가서 상담을 받으면 이 관계가 나아질까요...?</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아픈사람</dc:creator>
<dc:date>Sun, 04 Aug 2013 14:47: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34</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family:'굴림';">
</span><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아픈사람님....</span></p>
<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닉네임에서도 님의 힘들고 아픈 심정이 전해집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이혼을 고민하면서도 어떻게든 관계를 회복해보려고 용기를 내신 아픈사람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span><br /><br />갈등상황에서 남편분이 폭언과 기물파괴를 하거나, 돈을 빼앗고 집을 나가라고 할 정도면 부부간의 신뢰와 존중, 힘의 균형이 깨진 상태로 보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 아픈사람님은 상담을 받아서라도 관계를 회복해보고자 남편 분을 설득한 걸로 보이는데 '자기가 항상 옳은데 왜 거길 가야하냐' 는 남편 분의 냉정하고 무정한 태도에 서운하고, 화가나며, 답답하고, 막막한 무기력감을 느끼고 계실 것 같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남편분이 자기중심적이고 통제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남편분도 개인적으로 원가족에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많고, 결혼생활에서 채워지지 않은 기대가 있는 듯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두 분 사이의 갈등의 주원인이 무엇인지, 또 남편분의 행동에 대해 아픈사람님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부부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여 각자가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품고 배우자를 선택하지만, 서로의 차이점으로 인해 실망하거나, 기대가 무너진 것에 대한 좌절감을 느낄 때 대부분 상대를 비난하는 방법으로 상처를 주고받게 되지요.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가치관, 생활습관, 대처방식 등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여 새로운 삶의 형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갈등은 불가피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 과정에서 자신과 배우자의 심리내적인 역동을 이해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만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건강한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여 서로가 꿈꾸는 행복한 부부와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러나 부부사이의 불만과 좌절된 욕구를 폭력적으로 표출하는 행위는 절대 옳지 않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남편 분은 아직 자신의 행동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부부문제라 하더라도 한 분만 오셔서 상담을 받아도 문제의 본질과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한쪽 배우자가 먼저 문제를 인식하고 다른 방식으로 대처하기 시작하면, 상대배우자도 자기문제를 인식하고 변화하게 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용기 있는 아픈사람님이 먼저 시작하십시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이혼에 대한 고민은 상담하는 과정에서 함께 의논하셔도 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상담을 통해 우선 자기자신을 깊게 이해하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부부가 서로 기대했던 열망은 무엇인지,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 기대와 열망을 어떤 방식으로 채우고 있었는지,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현재 서로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탐색하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8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귀한 생명성을 회복하여<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아픈 사람'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김선미</dc:creator>
<dc:date>Wed, 14 Aug 2013 22:35:22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7</link>
<description><![CDATA[저희 오빠일로 상담을 요청합니다.<br />곧 40이 가까워오는 나이인데..아직까지도 변변한 직업이 없이 매일 매일 엄마에게 차비를 타서 직장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는<br />(저녁에 보면 술을 사가지고 오고 담배를 피는 것으로 보아) 목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br /><br />직장엔 길게 다녀봐야 한달에서 두달 정도 다니고 월급을 타거나(돈이 생기거나), 술을 많이 마셔 못일어나게<br />되면 그 담날에 직장을 못나가고 직장에서 나오라고 전화가 와도 회피하며 받은 월급을 유흥비로 다 소진하고는 집에 들어앉아 게임만하고,<br />그러다 답답해지면 또다시 직장을 나가야겠으니 차비를 달라고 엄마에게 요청을 하거나 동생인 저도 차비를 대준적이 있었습니다.<br />그렇게 한달을 도와주면 또 월급을 타고 감감 무소식으로 집에 안들어오다가 돈이 떨어지면 들어와서 집에서 게임만하다가 또 돈을 달라고 하고<br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br /><br />꾸준히 여자를 만나고 만나는 여자는 나이가 어리며, 결손 가정이나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는 여자들이더군요..<br />돈은 주로 여자들에게 쓰는데 사용하고 직장에 다닐때는 하루에 백만원씩을 여자들에게 쓰더군요,.<br />20대 때는 핸드폰을 사주고 사용료도 오빠가 책임을 져서 핸드폰값도 이중으로 아빠가 어러번 내주셨고<br />유흥비로 씀씀이가 커져 신용카드를 돌려막게 된 빚을 아빠가 갚아주셨으나, 핸드폰을 항상 최신형으로 뽑고 한달 사용료가 30만원 가량이나 나오고<br />한달도 채 못 내고 집에서 내주다가 지쳐서 신용불량자가 되고,, 거의 핸드폰도 몇달에 한번씩 새것으로 뽑다가 이젠 신용불량자가 되어 엄마이름으로 몰래 뽑아서 한달도 못쓰고 또 요금이 연체되었는데 엄마가 값아주셨지만 결국엔 또 연체가 되고 그것도 핸드폰이 어디로 간건지 처음엔 어디가 두었다고 둘러대더니 잃어버렸답니다. 그 기기값을 엄마가 아직도 값고 계신데 요즘에 또다시 핸드폰을 뽑아달랍니다...<br /><br />작년에는 어떤 여자를 만났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캐피탈과 같은 사채에 돈을 빌리고 한달사이 돈을 다른 곳에서 또  빌려서 다 써버리고는 저에게도 빚을 갚는다는 이유로 돈을 빌려달라해서 돈을 주었지만 또한 어디에 썼는지 다 써버리고는 집에 들어와서 이번엔 그 이여자와 함께 들어와<br />오피스텔 비용을 달라고 하여 또 돈을 해주었는데 몇달 사이 연락을 해보니.....두달사이 보증금도 다 까먹고,,,<br /><br />그 후엔 아예 일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하루에 차비를 명목으로 돈을 타서 그 돈으로 게임방에 가서 놀고 술, 담배를 사서 피우는 것 같습니다.<br />방은 쓰레기통으로 해놓고...요즘엔 엄마보고 자꾸 시골로 내려가시라고 하고 저에겐 결혼을 하라고 합니다.<br />아빠가 남겨주신 집에 대해 자기는 권리가 없다면서 죽을 때 가지고 죽으라는 둥 그런 소리만 하고....예전엔 씀씀이가 헤픈 정도였는데<br />이제는 배응망덕한 행동에 분노까지 더해진듯하고 일할의지도 없이 돈만 계속 달라고 하고 엄마랑 저는 너무도 힘이 듭니다...<br />매일 거짓말에 돈을 달라고 할때만 웃으면서 말을 건냈다가 엄마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꺼냐고 잔소리가 길어지면 화를 내고 <br />늦었다며 돈만 달라고 합니다.<br />전에는 일을 하고 돈이 생겼을 때 돈을 다 쓰고 들어오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아예 일할 생각도 하지 않고 집에서 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br />이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이러다가 정말 안좋은 일에 연류될까 너무나도 걱정이 되고 하루하루 더욱 난폭해지는 모습에 놀랄뿐입니다.<br />전에는 차도 있었지만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에 벌금까지 집에서 내주시고 운전면허도 다시 딸 수 있게 도와주셨지만 결국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br />면허가 취소되고 과징금을 내주었고.. 차도 팔아서 없습니다.<br />가진게 아무것도 없을때까지 소진하는 데 문제가 엿보입니다.<br /><br />엄마도 연로하시고 이젠 더이상 오빠에게 지원해주시도 힘들고 이런 모습을 언제까지 지켜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br />집을 팔아서 가족이 흩어져야할까요? 그랬다가 집까지 없어지게 될까봐 걱정이며..저는 지금 혼자 분가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엄마를 두고 나가기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br />어짜피 나중에 오빠집이 될 건데도 왜 그것을 탐내는 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워낙 씀씀이가 헤퍼서 유지도 못할것 같아<br />지금 당장 돈을 해줘도 걱정이고....그렇다고 사채 빚의 이자가 늘어나는데 그것을 또 갚아주면 계속 쳇바퀴 돌듯 또 빚을 지고 갚아주는<br />악순환이 계속될까싶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마지막으로 빚을 갚아주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더이상 갱생이 어렵고 빚도 늘어나니까요.....그러면서도 또 빚을 얻을까 우려되는데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보자고 해도 싫다고 하니 억지로 끌고 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 장황한 글을 올렸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요? <br /><br />]]></description>
<dc:creator>걱정</dc:creator>
<dc:date>Mon, 29 Jul 2013 16:30:32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32</link>
<description><![CDATA[<p>걱정님의 사연을 읽어가는 내내 몹시 가슴이 답답하였습니다.<br /><br />오빠가 40살이 되어 가는 동안 가족 모두가 이렇게까지 오빠의 안위(安危)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내내 머리에 머물더군요.<br /><br />걱정님! 질문을 드리고 싶군요.<br />걱정님이 생각하는 가족이란 무엇인가요?<br />걱정님이 생각하는 사랑이란 무엇인가요?<br /><br />가족이란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나' 는 없이 가족 모두가 오빠의 성숙하지 않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공동으로 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결정들이 가족 모두를 위한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선택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br /><br />걱정님의 가정처럼 오빠의 안위(安危)를 위해 '가족' 이라는, '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헌신하며 자신을 잃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br /><br />오빠는 아이어른인 듯 싶습니다.<br />가족 어느 누구도 아이어른인 오빠의 성장을 돕기 보다는 아이어른으로 살도록 성장을 방해하셨던 것 같습니다.<br />우리는 성장과 성숙을 위해 생애주기에서 겪어야 할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보다 나은 선택과 또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살아가는데, 그럴 기회를 가족 모두가 차단하므로 오빠는 성장을 멈추고 미성숙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므로 자신의 욕구충족만을 하며 살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br />현재는 외형적인 성장만큼 충족욕구도 커졌기에 지금처럼 걷잡을 수 없을만큼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된 것 같습니다. <br /><br />지금까지, 오빠는 자신이 원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욕구를 충족하고, 그에 따른 문제는 가족들이 해결하는 방식이 반복되는 것으로 보아, 이번 일 역시나 원하는 것은 얻고 책임은 문제의 크기만큼 난폭하게 배은망덕하게 느낄 만큼 더욱 가족을 자극시키므로 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걱정님!<br />이제는 멈추어야 합니다.<br />지금까지 오빠와 가족을 대하는 대처방식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br />그리고 가족 개개인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고, 보다 나은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며, 일치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br />그러기 위해서는 걱정님이 지금 본 센터를 방문하셨던 것처럼 먼저 시작해야 하며, 좀 더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br />빠른 시일내에 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br /><br />본 센터는 개인, 부부, 자녀, 가족을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br /><br /></p>]]></description>
<dc:creator>이보경</dc:creator>
<dc:date>Tue, 06 Aug 2013 07:13: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상담을 받고 싶은데 비용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이렇게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br />저는 초등학교저학년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3학년때 어머니가 새로운 친구를 대려오셨습니다. 저는 그때 그사람이 매일 맛있는것도 사주고 <br />그래서 어린시절 그사람과 같이 살면 어머니가 고생을 안하고 사실수 있겠구나 하고 엄마에게 그사람과 같이 살자고 해서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br />대학교때까지 10년 이상 같이 살았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돈도 하나도 못벌고 어머니가 힘들게 벌어온 돈을뺏어가고 매일 집에서 놀면서 잔소리 폭력 등을 일삼았고 저는 그사람이 쓰레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화를내고 혼내고 하니까 그냥 로봇처럼 시키는 대로 살았습니다 청소하라면 청소하고 주로 청소를 많이 시켰습니다 그문제로 많이 싸우고 . 고등학교 넘어가면서 부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매일 싸우면서 지냈고 반항하다고 하지말라는 게임만 계속하고 청소문제로도 매일 뭐라고 하니까 일부러 않했습니다. 집에서는 정말 말한마디 하면 자기가 아는척 하고 그런것들이 싫어서 말도 한마디 하기 싫었습니다. 그리고그때는 유독 저와의 싸움만 많았습니다. 그렇게 쓰레기 같은 사람인데도 저는 저를 좋게 봐주지 않는 것이 싫었고 <br />또 밖에서는 집에서와는 다르게 화도 하나도 안나고 참고 그랬습니다. 정말 몇번 같이 안살겠다고 집을 나갔었는데 대학교시절 큰싸움으로 인해서 정말 같이 못살겠다고 하고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를 갔다왔고 지금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대학생이며 <br />저는 형제가 있는데 초등학생때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어머니 형제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때문인지<br />삶에대한 의욕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른사람들과 지낼때도 생각이 없고 사소한거부터 선택을 하지 못하고<br />시키는대로만 살아서 그런지 숙제 이런것들에 대한것  나를 아끼고 그런 마음도 전혀 없는거 같고 착한남자 컴플렉스도 있는거 같고 대인관계도 잘하지 못합니다. 먼저 연락도 잘하지 못하고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뭔가 막혀있는거 같다고 합니다. 다 보여주려고 하지 않고 뭔가 저를 다 보여주지 않는거같다고 합니다. 미래에대해서도 결정을 하지 못했고 <br />저는 일단 착한남자인것을 좀 없애고 싶고 자신감, 자존감도 매우 부족합니다 이것때문에 대인관계도 문제가 있고 삶의 의욕이 하나도 없습니다.<br />만약 오늘 죽는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그럴거 같습니다. 물론 가족들에게 매우 미안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가족들과도 잘 지내지만 <br />저의 형제도 이렇게 삶의 의욕이 없고 하는모습이 저때문인거 같아 미안합니다. 저는 좀 활기차지고싶고 친구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br />그리고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런책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알고싶고 <br />돈이 없는데.. 이런 상담을 무료로 할수 있거나 아니면 책 등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상담</dc:creator>
<dc:date>Mon, 15 Jul 2013 21:35:22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6</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11pt;">
</span><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오랫동안 심리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었던 자신을 변화시켜 긍정적으로 성장하고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린 상담님의 간절한 의지에 격려를 보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상담님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의 고생이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새아버지의 부당한 요구와 폭력을 견디며 지내오던 과정에서 분노, 억울함, 상실감, 불안, 두려움, 경멸, 수치심, 외로움, 무력감 등의 힘든 감정을 오랫동안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가장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서 잔소리와 폭력을 일삼았던 새아버지를 '쓰레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요구에 '시키는 대로' 순응했던 어린 상담님의 마음 안에는 '그래도 나를 좋게 봐주기'를 바라는 인정욕구와 따뜻하고 친밀한 가족을 이루며 살고 싶은 열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상담님처럼 부적절한 가족관계안에서 부모 또는 다른사람의 눈치를 지나치게 살피며 그들의 마음을 맞추면서 살다보면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고 원하는지를 모르며, 반대로 상대방의 진짜 감정이나 원하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상황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져 대인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또한 '초등학교 때 잘못된 선택으로 어머니 형제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 때문인지 삶의 의욕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자세히 표현하지 않았지만 그로인한 죄책감으로 스스로를 비난하며 무기력한 자신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원치 않았던 환경에 놓이게 되어 좌절하거나, 되돌릴 수 없는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와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서 나는 무엇을 느끼며,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 지를 다시 순간순간 깨달으며 사는 것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여, 내 감정과 선택에 책임지며,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받아들일 때 자신과 가족･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을 수 있으며 그들과의 관계가 다시 편안하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지금 상담님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키우는 일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하루빨리 상담을 통해 힘들었던 어린시절의 상처를 위로받고,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여 '나'를 만나시길 <br />바랍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각 지역에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인터넷 검색을 하면 거주하는 곳과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br />대기자가 많은 지역은 수개월동안 기다려야하니 먼저 신청부터 하세요.</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대학생이라면 학교 안에 있는 학생생활연구소를 이용해도 됩니다. <br />심리검사 및 개인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니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도움이 될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질문하신대로 &lt;카네기의 인간관계론&gt;을 읽어도 괜찮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러나 먼저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책들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lt;30년만의 휴식&gt; 이무석, 비전과 리더십<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lt;자존감&gt; 이무석, 비전과 리더십<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lt;마음&gt; 이무석, 비전과 리더십<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lt;사티어 빙산의사소통&gt; 김영애,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상담님은 누구보다 변화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있으니, 자신의 귀한 생명성을 믿고 차근차근 답을 찾아가다보면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삶의 길에 다다르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상담님의 용기와 의지를 격려하며, 마음 깊게 힘을 보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p>]]></description>
<dc:creator>김선미</dc:creator>
<dc:date>Thu, 25 Jul 2013 20:50:1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문제 방문 상담 치료가 가능 한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3</link>
<description><![CDATA[중년 부부입니다. 아내와의 사이에 묵언의 기간이 길어지고,<br />언어표현 또한 서로가 격한 경우가 많으며,<br />아내는 스트레스로 갑상선 치료를 받기도 하였습니다.<br /><br />잠자리를 따로 한 시간이 5년에 달하고요,,,,,,,,,,,]]></description>
<dc:creator>마이클</dc:creator>
<dc:date>Mon, 10 Jun 2013 10:45: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문제 방문 상담 치료가 가능 한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4</link>
<description><![CDATA[<p>중년부부님<br /><br />중년부부님이 짧게 기록한 글에는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답답한 심정을 표현하신 듯합니다.<br /><br />물리적인 거리는 심리적인 거리를 나타내는 거지요. 마음이 멀어지면 몸이 멀어지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은 더 멀어지기 마련, 더 이상 다정한 배우자가 아닌 어색함은 갈수록 커지죠.<br />섹스리스는 어느 날 어떤 하나의 일이 원인이 된 것이 아니라 진행형으로 발전되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해진 상태일 것입니다. <br /><br />이러한 모습은 부부간의 상처들이 오랫동안 지속적인 부부갈등, 고부갈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진행 된 것이죠.<br /><br />섹스리스는 부부 뿐 아니라 자녀에게 사랑 없는 형식적인 부부모습을 학습, 세대전수 시킨답니다. <br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자녀들은 부모의 부부관계를 매일 관찰하고 경험한 것들을 비록 그것이 불편한 것일지라도 그들의 가족 양식을 따라 그들의 부모와 비슷한 결혼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br /><br />중년부부님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서로를 비난하고 회피와 단절로 격해지는 감정 표현 때문 부부관계가 더 멀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아내가 갑상선 치료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억압된 부정적인 감정들이 신체에 병을 일으킨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br />부부는 지금까지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자존심 싸움을 한 듯 느끼며 서로에게 자신의 감정을 받아 주고 이해 해 주기만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으셨는지요?<br /><br />결혼할 때 두 분은 어떤 점이 좋아서 결혼하셨나요? 아내의 장점으로 부각되었던 점들이 지금은 단점으로 확대되어 보이는 것은 아닌가요? <br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이 회복되어야 신체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br /><br />부부는 많은 희망을 가지고 계셨을 것입니다. 그때 부부는 어떤 희망을 가졌는지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과를 수용하고, 부부의 기대와 욕구를 서로 교환하여 함께 개선시켜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br /><br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완전히 포기 상태에서는 부부관계도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더 늦기 전 가까운 시일 내 부부상담을 신청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정은아</dc:creator>
<dc:date>Sun, 16 Jun 2013 11:13:46 +0900</dc:date>
</item>


<item>
<title>착한남자컴플렉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제 남편은 착한남자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은 학원선생이구요.<br />연애초기, 저와 깊은관계가 아니었을때 학생과의 친분이 도를 지나쳐 직장을 관두었습니다.<br />직장을 잃고 제가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서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br />교회를 같이 다녔고 상담치료도 받았습니다. 각서도 쓰고 네가 조절할수 없다면 아예 여자들과 만나지도 말도 않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br />그리고 1년이 지나 저희는 결혼을 했습니다. 그 사람은 열심히 살려했고 그동안은 별 문제도 안 일어났구요,,<br />다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또 다짐하고 다짐하였습니다.<br /><br />너무나 평온했던 신혼시절..<br />저는 임신을 했고 태교와 무거워진 몸때문에 신랑에게 신경을 많이 못썼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믿었구요,,자<br />그렇게 만삭일때, 신랑은 1년정도 같이 알았던 직장여자동료와 친해졌습니다. 이혼녀이고 아들도 하나있더군요..<br />도대체 요즘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뻔히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만남을 가지고.. 정말 한국이 싫어 집니다..<br />처음에는 직장일때문에 말이 통했고 점차 둘이 밥도 먹고 종종 차도 마셨다고 합니다.<br />저는 출산을 했고 몸조리하고 아기키우는데 바빴죠,,.<br />제가 조리원에 있을때 신랑은 이여자와 산부인과를 갔습니다. 그 여자가 난소에 혹이 있나 그래서 같이 가줬다고 합니다.<br />가서 병원비까지 내줬더라구요,, 에효 바보같은 사람..<br />깊은 관계까지는 가지 않았고 저에게 미안해서 저에 대한 고마움이 생각나 관계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먼저 만나지 말자 그런말도 못하고 그여자가 집이 부산이라 수술때문에 내려가면 자연히 멀어지게 될거라 생각되어 그때까지 기다린것으로 보입니다. 나쁜남자가 되기 싫었던거죠,<br />문제는 여자들이 원하고 부탁하는거에 대해 거절을 못한다는 겁니다.또한 자기자신에 대한 열등감(키가 170정도고 이마가 약간 까졌으나 좀 귀엽게 생긴편이라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거 같아요..)이 있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여자들에 대한 기준도 별로 없어 자신에게 기대오는 여자들에 대해 그 관계속에서 자신을 찾는다는 거지요.<br /><br />저도 아버님과의 관계과 원활하지 못해 남자와의 관계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남자들이 우스웠고 착한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를 다니면서 많이 회복되었고 이제 외롭거나 할때도 남자로 채우지 않게 되었습니다.<br />남편은 부모님이 20대때 이혼하여 어머니께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볼때 어머님이 잔소리가 많으셔서 신랑은 어머니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는 그런 관계에서 착한남자 컴플렉스가 시작된거 같습니다.<br /><br />하지만 신랑도 저처럼 치유되고 마음을 굳게 다지면 다시는 안 그럴수 있다고 생각됩니다.<br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신앙치료말고도 혹시 내면치료나 체면치료등등의 다른 치유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br /><br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제가 할수 있는건 같이 교회를 가고 기도를 해주고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그러면 이혼이라고 말하는것 뿐이네요..<br />착한남자컴플렉스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싶습니다.. 다른 치료방법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KJ</dc:creator>
<dc:date>Mon, 27 May 2013 08:42:29 +0900</dc:date>
</item>


<item>
<title>착한남자컴플렉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2</link>
<description><![CDATA[<font size="3"><br /></font><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J님,<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애인이 있거나 아내가 있는 상황에서도 다른 여자들을 지나치게 돌보거나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던(못하는) 남편 분을 지켜보면서 실망감, 배신감과 함께 연민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계시는 듯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J님의 말씀대로라면 남편 분은 심각하게 '경계선'이 없는 사람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다시 말해, 인간관계에서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분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다른 사람을 돌보는 정도가 '착함'을 넘어서서 부적절한 관계로 이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자신과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아내, 가족이 상처를 입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번번이 그런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이런 분들은 겉으로 착해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외로움, 불안, 부적절감, 거절에 대한 두려움, 수치심, 자기 비하, 충동성, 만성적인 공허감, 지루함 등의 감정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약한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J님 말씀대로 남편 분은 '가엾어 보이는' 여자들에게 '착한사람' 역할을 하면서 인정을 받았을 때 위와 같은 자신의 내적결핍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번번이 이런 '착한'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러나 '진짜 착한사람'은 자신의 열망을 채우기 위해 배우자와 가족을 외롭게 하거나 상처주지 않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남편 분처럼 어릴 때 부모로부터 안정된 사랑을 받지 못했던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건강하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상대방이 언젠가 나를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끼고, 그러다보니 상대에게 자신을 맞추면서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않거나, 진실한 관계를 맺기보다 텅 빈 내면을 채우기 위해 겉으로 '착한 사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또한 남편 분의 의식 또는 무의식 속에는 '부모의 이혼을 막지 못했다, 이혼한 어머니를 돌보지 못했다'는 자책, 무력감, 죄책감 등이 깔려 있어서 '가엾은‘ 여자들을 과도하게 돌보면서 과거 어머니를 구원하지 못했던 '무기력한 나' 대신 '힘 있는 나'를 경험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남편 분이 ’착한남자‘가 되어 자신의 어떤 열망을 채우고자 하는지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br />KJ님께서도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KJ님은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남편 분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감정을 느끼시나요?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J님께서도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과거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남자들이 우스웠고....착한 남자들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이제 외롭거나 할 때도 남자로 채우지 않게 됐다'고 하셨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혹시 아버지와의 미해결된 감정 때문에 '착한 남자들'에게 상처를 줬던 과거의 자신을 '회개'하면서 '착한 남자'인 남편을 돌보고 계시진 않으신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J님 역시 남편 분처럼 '가엾은 착한 남자'를 용서하고 돌보면서 '구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br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이해와 용서, 관용은 성숙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부부 서로가 갖춰야 할 덕목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러나 그것이 가족체계를 흔드는 이슈일 때는 용서와 관용의 이름으로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br />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역기능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부부는 물론 자녀들도 정서적인 혼란을 겪게 됩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J님의 훈계, 이해, 용서로 남편 분을 변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이제 남편 분이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스스로 치료에 임하도록 좀 더 단호한 입장을 취하셔야 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아울러 KJ님의 '구원자'적인 대처방식이 남편 분의 문제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리고 KJ님 역시 남편 분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신의 어떤 열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2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KJ님은 이미 많은 부분을 자각하셨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니 남편 분과 함께 가까운 상담소나 가족치료센터를 방문하셔서 이에 적합한 기법으로 상담을 받으시면, 남편 분이 겪고 있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회복할 수 있음은 물론 부부가 서로의 상처와 <br />기대를 수용하여 보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맺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선미</dc:creator>
<dc:date>Fri, 07 Jun 2013 17:56: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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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6</link>
<description><![CDATA[<br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기혼 여성입니다.<br />어릴 때부터 순종적으로 모범생 인생을 살아왔습니다.<br />엄마가 의욕도 넘치시고 늘 기대치가 높으신데, 거기에 부응하며 살아왔습니다.<br />남들이 보면 겉으론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br />그런데, 요새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1. 중1때부터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심하게 반대, 결국 <br />부모님이 원하시는 학과 입학. 2년 다니다 미국에서 의대 다니고 싶다고 <br />학교 휴학하고 미국 갔는데, 결국 다시 돌아옴. 회사 다니다가 수능 보고 싶어서 <br />회사 그만 둔다고 했는데, 역시 부모님 반대로 무산됨. 지금은 이미 늦었다는 걸 <br />알지만, 오랫동안 한이 된 것 같음.<br /><br />2. 연애 경험 거의 없음. (부모님께서 보수적이셔서 연애하다 애 생기면 인생 <br />끝이라고 생각.) 어린 나이에 부모님께서 정해주신 사람과 결혼. 그 전에 오래 <br />짝사랑 하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친구 조건을 우리 부모님이 싫어하실 것 같아서, <br />결혼 승락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결국 짝사랑으로 앓다 맘.<br /><br />아주 부잣집까진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굴곡 없는 평탄하고 여유있는 인생을 <br />살아왔고, 그야말로 '온실의 화초'처럼, 공주님처럼 살아왔는데, 지금에서야<br />(결혼 9년차) 내가 원한 게 아닌 이 삶이 행복하지 않고, 내가 진짜 원하는 걸 <br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듬. 남편도 좋은 사람이지만, 계속 코드가 안 맞아 (MBTI 반대) <br />작은 일로 갈등이 잦다 보니, 지금은 싫음. 남편은 날 사랑한다지만, 내가 사랑하지 <br />않는다고 생각하고, 사랑 없는 이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짐. <b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br />이런 상황에서 제가 부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했고, 남편도 ok 했습니다. <br />남편과의 소통이 나아진다고 (지금 그렇다고 아주 나쁜 상황도 아닙니다.) 제 문제가 <br />해결될 것 같진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br />엄마가 제게 아직도 기대가 늘 많으셔서 아마 다 버리고 제 인생 살겠다고 하시면 <br />엄마의 삶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친구가 굉장히 많고, 본인/자식 자랑을 많이 하시는 편..) <br /><br />이런 경우 어떤 식으로 상담을 이끌어 가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지 궁금합니다. <br /><br />시간 내 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br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entp</dc:creator>
<dc:date>Thu, 23 May 2013 00:26: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20</link>
<description><![CDATA[<p>온실 속의 화초님.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시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화초님을 응원합니다.<br /><br />짧은 글이지만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며 삶을 산 화초님의 그 답답함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학교 문제와 결혼까지도 부모님의 의견이 우선된 삶을 산 화초님, 이 글을 쓰시는 지금도 부모님을 걱정하는 모습이 참 힘들어 보이고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br /><br />화초님은 지금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면 관계가 개선된다 해도 본인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화초님이 진짜 원하는 삶을 찾고 싶다는 것과 부부관계에 사랑 없는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짐은 어떤 마음인지요? 본인 내면의 느낌을 잘 알고 계시는 화초님을 격려합니다.<br /><br />먼저 개인 상담을 통해 부모님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 했던 심리적 관계를 해결, 점검한 후에 부부 상담을 하는 것이 순서인 듯 합니다. 지금 변화가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기임을 화초님께서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화초님 마음이 행복해야 관계도 편안해 질 수 있습니다.<br /><br />화초님이 어린시절의 미해결감정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주시면 좋겠습니다.<br /><br />'괜찮은 나'로 스스로를 격려하고 인정 해 주는 내면의 힘을 키워주면 부부관계 문제도 해결하고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도 해결되면서 자신의 원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br /><br />또 결혼에 대한 화초님의 기대는 무엇이었는지, 자신의 욕구와 원함을 표현해 보셨는지요.<br />화초님이 부모님과의 상호작용 패턴을 현재 남편과의 상호작용에서도 같은 패턴을 취하고 있지는 않은지요?<br /><br />관계 문제에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화초님 스스로가 사랑을 하지 못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내가 결혼 할 때 남편에게 기대 했던 것은 무엇인지를 점검 해 보시길 바랍니다.<br /><br />부모님과 심하게 엉켜있는 경우 자신의 내면에 충실 할 수 없습니다.<br />화초님이 부모님으로부터 심리적 독립을 해야 부부로서 진정한 관계가 시작됩니다.<br /><br />가까운 시일 내 개인 상담 후 부부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br />본 연구소의 '개인 및 가족역동에 대한 분석과 치료' 온라인 강좌를 시청 해 보실 것도 권장 해 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정은아</dc:creator>
<dc:date>Thu, 30 May 2013 01:04:00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결혼2년차이고 아이1명을 두고 있습니다.<div>남편과의 문제가 좀 있는데요. 남편이 평소에는 착실한 사람인데 한번 화가나서 흥분하면 제어가 잘 안되네요.</div><div>부부싸움이 크게 될때 저의 따귀를 때린게 3번쯤 됩니다.</div><div>이혼을 하고 싶은데, 아직 돌도 안된 아이때문에 많이 걸리네요.</div><div><br /></div><div>남편과 같이 상담 좀 받고 치료도 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div>]]></description>
<dc:creator>mj</dc:creator>
<dc:date>Tue, 30 Apr 2013 11:29:21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3</link>
<description><![CDATA[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부부간의 갈등상황에서 남편분이 화가 나면 감정조절이 안되어 격한 상황까지 가게 되고, 이로인해 이혼을 생각할 만큼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 계시면서도, 남편과의 갈등을 해결하여 부부관계를 회복하고자 노력하시는 mj님의 용기와 힘에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결혼 2년차면 부부의 발달주기로 볼 때 신혼기로서,  이 시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여 새로운 삶의 형태에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부부의 성격적응, 가족계획, 가사분배, 자녀양육, 재정계획, 새롭게 형성된 친족관계, 신앙생활 등 많은 부분에서 타협과 적응이 필요하지요.</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이 과정에서 부부 각자가 서로 다른 환경과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가치관, 규칙, 기대, 의사소통 방식 등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불가피하기도 합니다.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이러한 갈등을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갈등상황에서 일어나는 배우자와 자신의 심리내적인 역동을 이해해야 합니다.</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mj님의 남편 분은 착실한 사람인데 한번 화가 나서 흥분하면 제어가 안되고 아내 분의 뺨을 때리기도 하는 걸로 봐서 평소 자신의 감정을 많이 억압하는 분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다가 어떤 촉발상황에서 한꺼번에 ‘욱’하고 쏟아내면서 스스로도 통제가 안될 정도의 분노를 표출하기도 합니다.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남편 분은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셨습니까? 시부모님은 부부갈등을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 가족 안에서의 의사소통 방식은 어떠했나요?</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mj님은 남편과의 갈등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mj님의 부모님은 부부갈등을 어떻게 다루셨는지요? 어릴 때 가족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허용되었는지요?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방식은 어떠했습니까?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두 분의 성장과정에서 경험한 이런 모든 부분들이 현재 부부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부부관계에서 어떤 형태의 폭력도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직 돌이 안된 자녀가 있다고 하셨는데 부모의 불화와 엄마의 불안은 자녀의 정서에 그대로 전달되며, 특히 영아기나 유아기의 어린 아이일수록 뇌 기능의 형성, 성격 형성, 자존감 형성 등에 강력한 영향을 미칩니다.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부부가 성장과정에서 경험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나 걸림돌을 찾아 다루고, 서로의 기대와 열망을 알게 되면 갈등상황에서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어 부부관계는 빠르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p>
<p style="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원하시는 대로 남편분과 함께 센터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어 결혼초기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p>]]></description>
<dc:creator>김선미</dc:creator>
<dc:date>Mon, 06 May 2013 23:24: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를 실시하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0</link>
<description><![CDATA[심리검사를 실시하면<br />정상적 접근이 아니라고 <br />나오면서 검사에 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br />제가 접근했던 환경은<br />크롬, 윈도우사8 윈도우 xp 익스폴로 8로 접근 했는데 <br />정상적 접근이 아니라고 자꾸 나옵니다. <br />앞에분이 저와 같은 현상을 보시고 질문 드린듯 한데 <br />질문의 요지를 잘 파학하시지 못하신듯 합니다. <br />다시 말씀 드리면 심리검사<br />가족일치 검사, 알콜 중독, 컴퓨터 중독 검사가 온리인에서 <br />자꾸 오류를 나태내고 있습니다. <br />홈피 관리 업체에 문의 하셨서 관리를 받으셨야 할 듯 합니다. <br />아니면 저 또한 상담을 받으려 가야 하는지요?]]></description>
<dc:creator>이상운</dc:creator>
<dc:date>Sat, 27 Apr 2013 15:50: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를 실시하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1</link>
<description><![CDATA[앞에 분 말씀이 맞아요.<br />검사 후 결과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br />정상적 접근이 아니라는 멘트가 나오면서...]]></description>
<dc:creator>들국화</dc:creator>
<dc:date>Mon, 29 Apr 2013 11:29: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를 실시하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5</link>
<description><![CDATA[앞서 들국화님이 궁금하셨던 내용과 다른 답변을 드리게 된 점, <br />시스템오류로 인한 불편사항을 드리게 된 점,<br />시스템의 보안을 위한 시간이 지체됨으로 인해 답변없이 많이 기다리시게 했던 점에 대해 <br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br /><br />이번 계기를 통해 시스템을 보완하게 되었고, 보완하는 과정 중에 기존과 다르게 변화된 부분도 안내드립니다.<br /><br />본센터 온라인 심리검사는 Beta버젼으로 <br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만 검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br />이번 시스템보완을 통해 비회원도 검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br /><br />본센터의 심리검사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br />들국화님이 심리검사 외의 다른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문의하세요!<br />다음번에 빠른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 />]]></description>
<dc:creator>이보경</dc:creator>
<dc:date>Wed, 08 May 2013 15:01: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를 실시하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14</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br />그간 시스템의 오류가 있어 불편을 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br /><br />이상운님의 말씀처럼 시스템의 오류가 있었기에 홈피 관리업체에 보안요청을 드렸습니다.<br /><br />시스템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기존과 다르게 보완한 점도 함께 안내드립니다.<br /><br />본센터 온라인 심리검사는 Beta버젼으로 <br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만 검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br />이번 시스템보완을 통해 비회원도 검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br /><br />심리검사가 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r />감사합니다. ^^<br />]]></description>
<dc:creator>이보경</dc:creator>
<dc:date>Wed, 08 May 2013 14:50: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가 이상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6</link>
<description><![CDATA[심리검사에서 <br />정상적인 접근이 아니라고 하는데<br />왜 그럴까요?<br />어떻게 해결해야 되지요??]]></description>
<dc:creator>들국화</dc:creator>
<dc:date>Sat, 20 Apr 2013 11:59: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가 이상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9</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들국화님의 질문으로 제가 이해한 것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심리검사를 통해 피검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검사실시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의 어떠한 심리상태를 알고 싶었지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심리검사결과 피검자의 상태가 심리검사만으로는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들국화님의 질문을 잘 이해하였는지 궁금하지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제가 이해한 내용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심리검사는 성격</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지능</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적성 같은 인간의 다양한 심리적 특성들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이런 특성들을 양적</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질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심리검사를 통해서 우리는 각 사람마다의 개인차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게 되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검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심리검사에는 객관적 검사와 투사적검사가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u><span style="background:#ffffff;">객관적 검사</span></u><span style="background:#ffffff;">로는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지능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WISC, WAI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등</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성격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MMPI, MBTI, MPPSI),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흥미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직업흥미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학습흥미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적성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와 <br /></span><u><span style="background:#ffffff;">투사적 검사</span></u><span style="background:#ffffff;">로는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로르샤흐 검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TAT</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CAT</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DAP</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HTP</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BGT</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SCT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등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들국화님께서는 어떤 심리검사를 실시하였는지가 궁금하군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었다면 상세한 내용으로 답변을 드렸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심리검사가 가장 유용한 상황</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으로는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첫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여러 출처에서 얻은 자료들이 불일치할 때<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둘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임상관찰만으로는 적절한 판단이 어려울 때<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셋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증상이 매우 복잡하여 피검자에 대해서 전체적인 통찰이 되지 않을 때</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  본 센터에서는 다양한 내용의 심리적어려움을 돕는 기관으로 상담을 통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필요하다면 심리검사를 실시함</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현재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상담기관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심리검사를 포함한 개인 및 가족</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회 등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든 본 센터에 유선을 통해 연락주시면 전문상담사와 상담일정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description>
<dc:creator>이보경</dc:creator>
<dc:date>Wed, 24 Apr 2013 22:58: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딸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5</link>
<description><![CDATA[<p>부모님이 이혼한줄모르고 태어나자마자 친이모집에서<br />이모이모부 사랑 부족함없이 받으며 10년살다 서울로올라와<br />엄마와 둘이 5년정도 살다가<br />엄마 재혼하셔서 새아빠와 7년차 살고있습니다..<br />저는 지금 23살이구요.. 사정이생겨 이모네 내려가 1년 지내다 한달전에 올라왔습니다.<br /><br />사실 저는 새아빠와 사는 7년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br />두분 재혼은 저의 동의를 구하시고 이뤄진것입니다.. 하지만 사춘기도 그때왔었고..<br />머리로는 엄마를 위해서 참아야한다는건 알았지만 마음으로는 계속 거부하고 있었던것같습니다..<br />7년은 정말 전쟁과도 같았습니다. 7년동안 새아빠랑은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고, 엄마와 저는 굉장히 많이 싸웠습니다.<br /><br /><br />아무튼 대학졸업후 이모네서 지내면서 새아빠에 대한 감정이 눈녹듯 많이 사라졌습니다. <br />엄마 곁에 항상 지켜준다는 믿음이 생겼기때문입니다.<br />요즘 새아빠랑저 사이는 굉장히 좋아졌지만..<br />저는 다시 서울로 오자마자 우울함을 자주느낍니다<br />힘들어하는 저를 보시면서 우는 엄마도 보기싫고..<br />엄마는 굉장히 긍정적이신분이라 저랑 떨어져있으면 행복할것같다는 생각이듭니다.<br />저또한 엄마랑 떨어져있으면 더 강해지고 한결 더 나아질것같습니다<br /><br />저는 평생 우울하게 살줄 알았는데 예전에 살던 이모네서 1년살아보니<br />그렇게 살지 않을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나보니.<br />굳이 제가 이곳에서 엄마를 괴롭히며 살 필요가 없을거같다는 것이 현재 저의 생각입니다.<br />이모네로 가는것은 불가능하나 저는 혼자 살수있거든요<br />현재로서는 제가 취업준비중인 시험을 합격하는것이 최선이지만<br />엄마랑 같이산다는것 자체가 마음이 답답하고 불편합니다.<br />방법은 없는거겠죠.. 엄마는 상담을 받자고 하시지만.. 엄마랑은 슬프게 이야기 나누고싶지않고 슬픈분위기에 있게 될까봐 <br />무서워서 싫습니다. <br />답은 없지만.. 어디 털어놓을곳이 마땅히 없어 글 올려봅니다. </p>]]></description>
<dc:creator>lsj</dc:creator>
<dc:date>Sat, 13 Apr 2013 20:35:20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딸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8</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답도 없고 어디 털어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방문하셨다니 답답함이 전해지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럼에도 해결하고 싶은 마음으로 용기 내어 글을 올리신 것에 지지를 보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isj</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내가 선택하거나 결정 할 수 없는 아기 때의 상황부터 그대로 삶이 주어진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 아빠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태어나야 할 아기는 아빠가 없는 상태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양육 받아야 할 시기에 이모집에서 키워졌던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다행히 이모와 이모부는 좋은 분이였던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 이후 다시 청소년시절에 엄마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생활해야하는 상황속에 주어진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태어날 때부터 부모가 아닌 이모와의 관계 맺기를 시작으로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0</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엄마와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5</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와 새아빠와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7</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간의 환경에서 경험되었던 불안정감과 외로움으로 인한 힘들고 지치는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하는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isj</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lsj</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 힘든 과정 속에서도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2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간 버텨낸 자신을 어떻게 느끼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지금까지 지내온 자신에게 격려를 해준다면 자신에게 무어라 말해줄 수 있겠습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현재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lsj</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출생이후 부족함 없는 사랑으로 이모와 이모부의 따스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왔지만 생활환경이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2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간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차례 변화가 있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현재는 가족과 함께 사는 것에 관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혹은 독립을 해야 하는 것에 관해 어느 쪽이 모두를 위한 선택인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해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하여 엄마와 함께 살았던 과거의 생활을 돌이켜 볼 때 엄마와의 관계에서 힘들었던 상처가 반복될 것에 대한 두려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새아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과 엄마가 나로 인해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또 하나는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2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세인 자신의 독립에 관련하여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하기에 몇가지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첫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의 우울감에 대한 원인을 찾고<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둘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처방식의 변화<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셋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elf)</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와의 만남을 통해 자존감회복 등이 이루어지면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잦은 환경적 변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초기양육자와의 정서적 관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청소년시절 학교전학과 친구관계 등 엄마와 새아버지에 대한관계 등</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에 대한 자신의 이해와 수용</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현재 자신이 살아갈 방향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의 문제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찾고 알아가는 상담과정을 통해 과거와는 다른 선택과 결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조금 더 자신을 위해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본 연구소에 연락주시면 전문상담사와 연결하여 일정을 조율하실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p>]]></description>
<dc:creator>이보경</dc:creator>
<dc:date>Tue, 23 Apr 2013 14:39: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지지해 주는것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2</link>
<description><![CDATA[<p align="justify">안녕하세요. 사촌동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br />큰아빠께서 늦둥이 보셔서 사촌동생은 현재 초등학교 1학년 8세 아동입니다.<br />저와는 나이차이가 15살 차이가 나기때문에 누나지만 엄마같은 마음이 들어서 각별한 사촌동생입니다.<br /><br />얼마전 큰엄마께서 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잠시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br />가끔 큰엄마한테 전화가오면 전화를 받고 울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어린나이임에도 마음껏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br />참는 모습에 가슴이 더 아픕니다. 그리고 어제는 엄마한테 가고 싶다고 했으니까 엄마한테 다녀올까?라고 물으니<br />가면 내가 울것 같은데 그러면 엄마가 마음이 아플것 같다며, 이번한번만 빼고 다음에 가자고 말하더군요.<br /><br />조만간 퇴원하실것 같긴 한데, 가끔씩 텔레비전에 빠져있다가도 "누나 , 누나 어디있어?" 하고 찾곤합니다. 불안한 마음에 그런것이 아닌지<br />걱정이 됩니다. 아이가 원하는 카드 등을 사주면서 달래곤 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 같지는 않구.. <br /><br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br /><br /></p>]]></description>
<dc:creator>봄날</dc:creator>
<dc:date>Mon, 08 Apr 2013 09:22: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지지해 주는것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3</link>
<description><![CDATA[봄날 님의 사촌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애뜻해 보입니다.<br /><br />우선은 큰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br /><br />아직 8살의 초등학교1학년 조카로서는 어머니의 부재가 불안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br /><br />지금으로서는 어머니가 완쾌되어 집으로 돌아가기까지는 봄날님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br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가정의 분위기 즉 엄마아빠로부터 영향을 받고 자라나게 됩니다. <br /><br />특히 가족이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수용받는 경험은 가족의 분위기와 의사소통방법에 의해 좌우됩니다.<br /><br />글의 내용으로 봐서만은 잘은 알수 없지만 큰 어머님이 조울증을 앓고 계시다면 가족내에서 조카도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br /><br />없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br /><br />봄날 님께서 조카를 보면서 엄마와 같은 마음이 느껴진다고 하셨듯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br /><br />조카가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끼고 말할 수 있도록 잘 들어주시는 것입니다.<br /><br />큰어머님께서 퇴원을 하시면 가족내의 감정을 편한하게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싸이트에 사티어빙산의사소통  온라인 시청이나 직접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의사소통교육에 참여하시는 것도 도움되실 것 입니다.<br />  ]]></description>
<dc:creator>강명선</dc:creator>
<dc:date>Mon, 08 Apr 2013 21:15:59 +0900</dc:date>
</item>


<item>
<title>11</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3</link>
<description><![CDATA[8183번 '편하게 자고 싶어요'를 올려 좋은 말씀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때부터 1년 6개월 쯤 지나면서 상황은 다소 개선되어 약을 안 먹습니다. 가끔 황당하게 잠을 설치는 날도 있지만 그때보다는 좋아졌습니다.  남편과의 관계도 좀 나아졌고요. 큰아들은 대학에 다니고, 작은 아들은 성적이 좋은 편이었지만 가고 싶은 과가 안되어 재수를 시작했고 저는 여전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div><br /></div>
<div> 나이가 50이 넘으면서 제 여러 상황을 다행이라 여기며 살려고 하는데 남편과의 관계가 개선(순조로운 의사소통과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되고 남편이 아들들에게 좀 친밀감을 느끼도록 다가가고 하면, 저는 행복하다고 느끼며 생기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잘 안 되네요. 그래서 남편이랑 의사소통 수업을 듣고 싶은 오랜 소망이 조르고 졸라서 겨우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막상 월욜에 한다니 직장일 때문에 수욜만 된다길래 수욜밤에 하는 '부모교육'을 듣자고 해서 겨우 가겠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제고민1. </div>
<div>부모교육이 아들이 다 성장한 상황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어린 아이들 중심일까봐...)</div>
<div>저는 마음이 있으면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아이들이 다컸는데 우리랑 상관없다며 소홀히 듣거나 할까봐 걱정도 좀 됩니다. 어렵게 갔는데  자신과 관련이 적다 생각하면 다음 수업도 안 들을 것도 같고요. </div>
<div><br /></div>
<div>아들 상황- </div>
<div>아들 둘은 재능(공부를 수월하게 하는편)은 있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인내심이나 목표의식 등이 적어 결과가 적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성실함은 있지만 지나친 여유가 아들들의 발전을 저해하고 안주하는 상황이라고 할까요...</div>
<div><br /></div>
<div>큰아들은 좋은 대학 좋은 과에 다니는데 기본학점 받아 진급하기 바쁘고/ 이러면서도 게임은 꽤 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줄었지만요.../자신을 과소평가하고 / 감정이 무디어 여친 사귀는데 좀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div>
<div><br /></div>
<div>둘째 아들은 2주전에 재수를 시작했는데 친구도 좋아하고 영화 게임 만화 등 좋아하는게 많은 편이라 공부에 올인하기 어려운가 봅니다. 공부에 대한 의욕과 끈기가 좀 적은 편이라 자신의 재능에 비해 성과가 적다는 생각입니다. 본인은 의대 진학을 생각하면서도 그에 맞는 열의와 끈기는 적어 보입니다.</div>
<div><br /></div>
<div>이런 면들은 어려서부터 부모들이 잘 이끌어주었다면 좀더 의욕적이고 끈기있는 생활을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 <br />사실 지금이라도 이런 면에서 잘 이끌어 주고 싶은데 저나 남편이나 잘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런 상황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고 제가 속으로 많이 안타까와 하고 있지요.<br /><br />아들들이 다 커버렸는데 부모교육 들으면 그래도 도움이 되겠지요??<br /><br />이 글을 쓰는 중에 부모교육이 폐강되었다는 말씀은 들었는데 <br />가을학기에라도 들을 수 있으면 듣고 싶어 이 질문은 그대로 올립니다. ^^:<br /></div>
<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들국화</dc:creator>
<dc:date>Wed, 06 Mar 2013 22:33:43 +0900</dc:date>
</item>


<item>
<title>11</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무엇보다도 님이 수면이나 남편관계가 나아졌다는 말이 반갑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궁금한 것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터인데 어떻게해서 자신과의 관계나 남편과의 관계에서 편해지셨는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제 상상은 우아한 백조의 자태 밑에 쉬지 않고 움직이는 부지런한 발놀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것은 님이 지니고 있는 자원인 직장과 가정을 받치는 책임감과 가족에 대한 헌신과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br />축하드립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더불어 더 나은 삶을 위한 님의 선택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이 저를 더욱 놀라게 합니다.</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교육이 아들이 다 성장한 상황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라고 질문하셨는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br />자녀가 장성했어도 어디서부터 어긋났는지를 찾을 수 있고, 현재 시점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상처치유가 되고 관계가 좋아집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훈련 내용도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하기에 남편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백조가 기쁨에 넘쳐서 부르는 환희의 송가가 님의 가정에서 흘러나오기를 기원드립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동백</dc:creator>
<dc:date>Thu, 21 Mar 2013 08:22:43 +0900</dc:date>
</item>


<item>
<title>30년간의 결혼생활동안 쌓인 미움과 원망으로 사는부모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0</link>
<description><![CDATA[저는 23살이고요.. 위로는 오빠둘이 있습니다.<br /><br />저희 부모님은 너무 잘 싸우십니다.. 지금 결혼생활하신지 약 30년정도 되었는데..<br />그리고 연세도 50대 후반이심에도 불구하고 서로 양보하지 않으시고 싸우십니다..<br /><br />보통 집보다 좀 심합니다.. 아빠의 불같은 성격때문에 엄마는 눈치를 보시고.. 대화나눌때마다 말을 조심하십니다<br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움이 나면 엄마도 같이 화를 내는 편이지만..)<br />저희 삼남매가 봐왔을땐 항상 엄마가 약자로 보입니다..<br />아빠가 젊으셨을때.. 폭력도 했었고.. 바람도 피우셨습니다.. 엄마안에는 상처가 많고 사과를 제대로 받은적 없기에,<br />그리고 지금까지도 항상 큰소리 내는 아빠의 모습에 아빠와 사이가 좋아도 마음엔 항상 아빠에 대한 미움이 있습니다<br /><br />저는 같은 여자로서 엄마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지만.. 아빠 또한 저런 성격으로 많이 스트레스 받으셔하고, <br />또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르는 아빠의 모습 또한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br /><br />그래서 저는 상담을 권했지만 아빠는 편견으로 반대하십니다..<br />엄마는 할수있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집도 지방이라 이곳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기가 어려우니.. 고민이 많습니다<br />한번간다 해도 그 다음을 기약할수 있을지도..<br /><br />너무 속상합니다.. ]]></description>
<dc:creator>kkr</dc:creator>
<dc:date>Wed, 27 Feb 2013 22:52:26 +0900</dc:date>
</item>


<item>
<title>30년간의 결혼생활동안 쌓인 미움과 원망으로 사는부모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5</link>
<description><![CDATA[
<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kkr님께서는 약자인 엄마와, 강자로 보이지만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는 아빠</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에 대해서 많이 안타까우셔서 부모님이 서로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모양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적극적으로 화해의 방법을 모색하려는 님의 노력에 대해서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빠의 선 굵고 남자다운 당당함과 엄마의 부드러움이 서로에게 매력으로 이끌려서 결혼생활을 시작하셨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극명한 차이점 때문에 실망과 좌절의 세월을 보내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님들은 원가족에서 스스로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방법이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거나 배우지 못한 듯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러나 지금이라도 부부간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kkr님은 이런 가족 내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거나 받고 계신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님으로부터 받은 부정적인 경험이- 부모의 갈등, 아빠의 폭력성, 약자로 비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 님의 내면에 스며들어 있을 것이고, 배우자선택이나 결혼생활, 자녀교육 등 앞으로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따라서 님께서도 함께 상담받기를 권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빠가 거부하시니 엄마와 함께 먼저 상담을 받으면서 차차 권하거나, 아빠에게는 의사소통교육을 권해서 시작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br />자신이 성장하면 아빠가 변하지 않더라도 부정적인 영향을 덜 받거나 아니면 그냥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무료 상담을 하는 곳이 많으니 그곳의 가까운 상담소를 찾으시면 됩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사랑스러운 따님의 간절한 열망이 부모님에게 연결되기를 바랍니다.</span></p>
<p class="개요 1"></p>]]></description>
<dc:creator>동백</dc:creator>
<dc:date>Wed, 20 Mar 2013 19:09:37 +0900</dc:date>
</item>


<item>
<title>30년간의 결혼생활동안 쌓인 미움과 원망으로 사는부모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304</link>
<description><![CDATA[<p>감사합니다정말..<br />글쓴이후부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 요며칠 또 답답하고 불면증에 시달렸었는데..<br />동백님 글 보고나니 희망이 생깁니다..<br />엄마 혼자 상담받는것은 가능하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을까봐 상담예약을 잡지 못하고있었거든요..<br />감사해요정말<br />많은 힘이되네요!<br /></p>]]></description>
<dc:creator>kkr</dc:creator>
<dc:date>Sat, 13 Apr 2013 20:15:41 +0900</dc:date>
</item>


<item>
<title>해결이 가능한걸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8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상담드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감사드려요.<br /><br />저와 남편은 삼십대 초반으로 결혼 2년차 입니다.<br />결혼하면서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작은 사업으로 프렌차이즈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시댁 작은아버님께서 다른곳에 지점을 가지고 계신 사업이라, 저희가 가게를 시작하며 작은아버님 명의로 사업을 해두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도와주시고 재무관리까지 다 해주셨습니다. 너무 많은 부분을 도맡아 하고 계신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송구하기도 하고,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는데도 신세지는 것 같아서 남편에게 빨리 자립하자고 조르는 일로 자주 다투었습니다.<br /><br />사업을 시작한지 일년 반이 되어 자리도 잡았고, 사업을 위해 작은아버님께 빌린 돈을 모두 상환한 후에 재무관리는 저희가 시작했지만, 아직도 사소한 일들 모두 작은아버님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남편을 보며 답답한 생각도 많이 들고 자립이 가능한 것인지 하는 고민이 시작됐습니다.<br /><br />시작은아버님께서는 워낙 철두철미하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라, 저희 가정에 모든 중대사를 먼저 계획하고 저희에게 말씀하시는데요. 아이를 갖는 계획이나, 그 때문에 제가 가게를 비우게 되는 일, 집장만을 하는 일 등을 먼저 계획하시곤 저희 지점을 팔아 집을 사는데에 보태고 일단 당신네 지점에 와서 함께 일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남편은 그 방법이 최선이라고 믿었고, 저는 힘들더라도 저희 가게를 유지하고 싶었습니다. 시댁이라 어려운 것도 그렇지만, 언제까지 작은아버님께서 떠먹여주는 밥을 먹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남편은 시댁을 멀리 하려고 한다고 서운해 하더라구요...<br /><br /><br />저는 작은아버님께서 저희의 가정사를 모두 주관하신다는 생각에 독립적인 가정으로서의 입지가 없다고 느끼고 결혼을 남편과 했는지<br />시작은아버님과 했는지 모르겠다고 남편에게 자립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게되고,<br />이런 과정에서 남편은 가장 믿을수 있고 안정적인 선택을 하시는 작은아버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을 따르는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하기 때문에 제 감정적인 부분은 하찮은 불만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br /><br />저는 남편에게 우리가 계획하고 결정하는 삶을 살면 안되겠냐고 물었는데... 남편은 작은아버님께서 강요하신 일이 없거니와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고 안정된 선택을 하기위해 작은아버님과 늘 상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걸 제가 이해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싸울수밖에 없다구요. 이해할 수 있는 말입니다만, 저희가 무슨 선택을 해도 직접 실행으로 옮기려면 작은아버님께 허락을 받아야만 하는 이런 상황에서 너무 벗어나고 싶습니다.. 저희가 주체적으로 사는게 너무 큰 욕심일까요?<br /><br />남편이 결국은 가게 매각해서 나오는 돈 반 나눠줄테니 가지고 독립적으로 잘 살라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br />제가 너무 욕심이 큰 걸까요? ]]></description>
<dc:creator>감사합니다</dc:creator>
<dc:date>Tue, 05 Feb 2013 20:56:49 +0900</dc:date>
</item>


<item>
<title>해결이 가능한걸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2</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8361 이름 감사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weight:bold;">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결혼 2년차 부부이고, 서로에게 적응해 가야 하는 시기가 2~3년 까지라 합니다. 결혼으로 이룬 가정의 안정과 정착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보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부인께서는 서서히 독립하여 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보입니다. 작은 아버님이 너무 깊이 개입하는 것을 (집과 아이 낳은 후의 문제 까지)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부인은 용납이 되지 않고, 남편은 무엇이든지 작은 아버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는 그 모습이 답답하고 의존적인 나약한 모습으로만 생각되어서 화가 나신 것입니다. 왜 시댁에서는 친 부모님보다 작은 아버님이 조카를 돌보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인데 사연에는 그 부분을 쓰지 않아서 시댁가족의 구조와 생활 방식을 알 수가 없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부부사이 또한 두 사람 관계 사이에는 적절한 경계선이 있어야 하는데 남편은 모든 것을 의지하고 내 줌으로 경계선이 모호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 부인은 이 모든 상황이 이해되지만 마음은 불안하시다.” 했는데 두 부부사이만 가져야할 심리적 공간에 작은 아버님이 들어왔다 나갔다 함으로 불편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이런 감정은 부인으로서 당연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아내인 내가 1번이어야지 왜 나아닌 다른 사람이 1번이지?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이건 내가 생각한 결혼의 방식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괴로우신 것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자신의 일을 대부분 작은 아버님의 의견을 따르려는 남편은 어떤 생각과,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탐색해 보십시오.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부인은 남편이 쉽고 편한 방법으로 집안어른의 지도에 따라 사는 모습이 왜 그렇게 못 마땅한지 자신의 속마음에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옳고 내가 주장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갑갑해하는 나는 자유를 원하는가?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그렇다면, 자유를 선택한 후에 나의 선택에 책임 질수 있을 만큼 성숙한가도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이 부분을 남편이 “ 감정은 하찮은 것이라고” 표현 한 것 갔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이혼까지 이야기가 오갈 만큼 갈등이 심하시면 전문적인 부부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고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부부는 서로의 불안한 마음을 나누고, 깊은 대화를 해야 하는데 무언가 걸림돌이 있는 듯합니다. 두 분은 부부가 같은 생각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 만나서 교재를 하실 때는 나에게 없는 어떤 점이 매력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부부는 서로 다른 점에 이끌리고, 같은 점에 안식을 느껴서 결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부인의 결혼의 동기와 기대는 무엇인지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혹 의존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남편과, 독립적이고 사리가 분명한 나와의 만남 속에 많은 역동이 있는 듯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각자 자신의 마음(빙산)을 보아야 할 것 같고, 자신에 불안함의 문제가 상대에게 어떻게 자극하고 있는지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12pt;">꼭 부부상담 전문 기관을 찾으셔서 상담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 됩니다.</span></p>
<p class="바탕글"></p>]]></description>
<dc:creator>김희숙</dc:creator>
<dc:date>Tue, 05 Mar 2013 10:51: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83</link>
<description><![CDATA[작년에7월에 결혼하여 결혼생활을 7개월정도 지내고 있습니다. <br />남편과의 성격적인 부분인가 사소한 문제들이 생겼을때 서로 극단적으로 언성이 높아지고 <br />제가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많은 부분에서 지치고 힘이 듭니다. <br />물론 좋을때도 있지만 나쁠때의 상황이 너무 극단적이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br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게 됩니다. <br />저는 성격이 대범하지 못하여 <br />상처받는 말들을 들었을때, 그뒤에 서로 사과하고 화해했더라도 <br />그 말들의 잔해가 남아있어 자꾸 생각나고, 그것들을 계속생각하다가 화가나서 <br />혼자서 소리를 지르고 울때가 많습니다. 결혼전에 시어머니를 모시는 문제때문에 헤어진적이 있었는데, <br />그때 남편이 모시지 않을거면은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그거때문에 단절감과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br />드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r />싸움이 일어나게 되면은 남편은 차분하고 냉정하게 말하는 편이고, <br />저는 극단적으로 감정적으로 치우쳐집니다. 그때 남편의 태도를 보면서 화가 더 심하게 나고, <br />감정적인 부분들 때문에 서로의 관계가 심하게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br />얼마전까지만 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맞춰갈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br />최근에 있었던 사건들 때문에, 이 모든것들이 반복되면서 서로 상처만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br />시어머니의 생일과 저의 생일이 올해 같은날짜가 되어서 생신상을 제가 차리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br />메뉴를 정하는데, 남편이 시어머니 음식이 맛있다고 잘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제가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br />결혼후에도 그런 부분들이 저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그동안 참았던 부분들이 폭발하면서 심한 언쟁으로 번졌습니다. <br />저는 엄마타령좀 그만하라는 말을 했고, 남편은 그부분에 화가나서<br />6개월간의 결혼생활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엄마가 더 소중하다. 너는 소중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br />나중에 지나서 그런 부분은 화가나서 한 얘기이고, 지금까지의 시간이 짧기때문에 앞으로 잘하자는 얘기라는것을 들었지만, <br />저는 그런 얘기들이 자꾸 제 가슴을 후벼파고, 많이 힘이 듭니다. <br />오늘도 제 화를 이기지 못하고 소리를 심하게 지르고 방안을 돌아다니면서 울었습니다. <br />결혼전의 버림받았다는 기억들이 저를 힘들게 하고, <br />저를 방치하는듯한 남편의 태도에 저는 점점 지쳐갑니다. <br />저는 제입장에서 여자로서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화가나는 부분들이라는 생각이 들고<br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얘기하는데 남편이 받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제가 상대방을 바꾸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br />너무나도 제 생각과 다른 남편의 태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br />지혜롭게 넘겨야할지 생각을 해보아도, 버겁다는 생각뿐입니다. <br />저는 점점 지쳐가고, 머리속에는 무시당하고 있으면 하찮은 존재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br />제가 어떻게 대처하고 변화되야 할까요? ]]></description>
<dc:creator>내가낸데</dc:creator>
<dc:date>Sun, 03 Feb 2013 17:20: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4</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답글이 늦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바탕';">내가낸데님 남편과의 관계로 지치고 힘이 드신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내가낸데님 적으신 내용을 보면, 남편은 원가족에서 분리되지 않아 새로운 가족에 적응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여기에는 어린 시절의 경험이 많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어머니를 계속해서 보호하려고 하거나 어머니에게 좋은 아들로 인정받으려 하는 욕구가 있었고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여서 새로운 가정에 적응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혼이 이러한 의미에서 중요합니다. 계속해서 남편이 원가족과 건강하게 분리되지 못하면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내가낸데님은 남편의 행동에 비난으로 해결을 시도하셨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부인으로서 남편의 행동은 이해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비난을 할수록 남편을 더욱더 멀어지는 효과가 납니다. 원래 의도하셨던 좋은 부부관계는 남편과 부인사이의 관계를 쫒아가고 쪼기는 관계로 바뀝니다. 부인은 계속해서 소외되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남편의 행동에 상관없이 내가낸데님이 부정적 감정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낸데님의 감정과 생각을 먼저 알아치리시고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신을 위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무엇을 채우려고 지금 하는 행동을 하지는 님편과 떨어져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나 가까운 지역건강가정지원센터나 구민회관 등에서는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description>
<dc:creator>이승진</dc:creator>
<dc:date>Fri, 15 Mar 2013 21:2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 때문에 뛰쳐나가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81</link>
<description><![CDATA[<p>저희는 다섯식구입니다.<br />저랑 남편이랑 자식 둘이랑 홀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br />신혼 때부터 함께 산게 벌써 22년이 흘렀네요<br />아들이 외동자식이라 저희가 어쩔수 없이 모시고 살긴 했습니다만<br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너무 독특해서 <br />제가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br />화장실 변기를 놔두고 밑에서 오줌이랑 똥을 싸질않나<br />뒤처리도 제대로 안해서 들어가서 똥 같은게 굴러다니고..<br />식탐도 장난 아니라서 냉장고를 들락날락<br />밥먹고도 계속 뒤지고<br />저희가 다 나가면 화장대며 드레스룸이며<br />다 뒤집니다. 본인 먹을 것만 딱 사오고 본인만 먹고 <br />그거를 신혼때부터 했는데 지금도 그게 이어져서<br />아예 밥을 따로 먹습니다<br />그리고 평소에는 집 밖에 아예 나가질 않아서<br />가족들이 집에 있으면 숨이 막힌다고 하네요<br />저희가 꽤 좋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앞에 실버타운이 있는데도<br />수준이 안맞는다며 안가십니다 나참..<br />가족이 다 못살겠어서 남편한테 따로 살자고 얘기를 하면<br />고려장 시킨다고 어떻게 엄마를 내보낼 수 있냐고 하네요.<br />물론 어릴 때 애들을 좀 봐주긴 했지만 이런 행동들이<br />저는 못참겠어요..<br />그렇다고 제 남편이 효자는 아니예요<br />효자면 어떻게 참고 살 수도 있는 문제지만<br />말시키면 좋은 말 안나가고 잘 해주는것도 아니면서<br />굳이 모시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br />제가 깔끔한 성격인데 시어머니는 여자로서 정말 기본개념이<br />없습니다. 한번 밥먹고 나면 부엌은 엉망이 되어있고<br />그걸 또 청소하면 그 다음 밥먹을때도 엉망이 되있네요<br />처음에는 저 골탕 먹이려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br />그냥 아예 개념 자체가 없는 것같아요<br />같이 쓰는 수저나 그릇도 제대로 안닦고 본인이 먹은 숟가락을<br />빨더니 그냥 그대로 수저통에 꽂아넣습니다<br />비위 약한 저로서는 정말 상상하기도 싫고<br />같이 있으면 소름이 끼쳐요<br />말도 잘 안들어서 무슨 말을 하면 화부터 내고<br />고치지도 않고 이건 뭐..<br />그리고 밤 10시  정도 되면 본인 자야된다며<br />티비 조용히 하라하고 말하지 말라하고<br />저희집인데 눈치 보면서 살아야되나요?<br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저희는 방에 들어가서<br />조용히 얘기하고 해야한답니다<br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낼라고 밥 먹을 때<br />몇마디 하면 애가 학교 갔다오면<br />애한테 아침에 왜이렇게 시끄럽냐 잠을 못자겠다<br />그렇게 말을 한다고 합니다<br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br />쇠창살 없는 감옥입니다<br />못내보면 제가 돌아버릴 것 같아서 <br />제가 나가려고 합니다<br />나가면 제가 돈도 다 벌어야 되고 고생이지만<br />남편이 안 내보내겠다는데<br />이혼이라도 해야하는 걸까요?<br />22년 살았는데 정말 억울하고<br />얼른 돌아가셨으면 하는데<br />너무 정정합니다<br />미치겠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휴</dc:creator>
<dc:date>Tue, 22 Jan 2013 14:48: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 때문에 뛰쳐나가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87</link>
<description><![CDATA[
<p><span><font face="gulim">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font></span></p>
<p><font face="gulim"><span>휴 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어찌할 수 없는 현재 상황에 가슴의 답답함이 느껴지는데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방문해주신 휴 님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p>
<p><font face="gulim"><span>휴 님이 어머님과의 이러한 상황과 갈등들은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골이 매우 깊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br /></span></font><span><font face="gulim">가족들이 한 집에 살면서도 서로 소통이 안되고 각자 자기의 생각만 가지고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font></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br /></font></span></p>
<p><font face="gulim"><span>휴님의 글로봐서는 어머니는 이 가정에서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너와 나의 경계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나와 우리의 경계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없이 혼자 휘젖고 군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이것은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개념이 없는 것 같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라고 하는 점으로 보아 이러한 기회를 누구로부터 받지 못하고 살았기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사시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font face="gulim"><span>어머니가 이러한 유아적인 행동들을 하시는 반면에 휴 님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궁금하군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span></font><font face="gulim"><span>이 때 느끼는 감정이나 기대는 무엇이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또 어떠한 생각으로 어머니를 대하셨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혹시 이 때 느끼는 감정이나 기대등을 <br />어머니에게 말해보신적은 있으신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font face="gulim"><span>어머니가 오래도록 습관화된 행동들이라면 더 오래도록 지속적으로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어머니가 어떻게 달라지기를 바라십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상대방이 달라지고 변하기보다 내 자신이 변하고 달라지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쉽고 빠르다고 모두들 말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또한 더 성숙한 사람이 먼저 변하고 행동 하는것인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휴님은 어떻게 다르게 선택하고 행동하시겠습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p>
<p><font face="gulim"><span>시어머니와 오래도록 신경전을 벌여 현재 많이 피곤하고 지쳐 있기에 남편과 이혼을 하느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내가 집을 나가느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려는데 이것은 그동안 휴님의 힘든 마음을 남편도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 스스로 이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느껴집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p>
<p><font face="gulim"><span>휴님은 속으로는 시어머니를 비난을 하면서도 시어머니에게 맞추어 살면서 결국엔 집을 나가고 싶은 마음까지의 회피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행동들은 어릴 때 자라면서 하던 행동들을 그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이 시점에서 휴님이 자랄 때 집안 분위기는 어떠했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부모님과 관계는 어떠했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특히 자랄 때 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를 살펴 본다면 현재 힘든 상황이지만 휴님에게 더 성장의 기회가 될것이라고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p>
<p><span><font face="gulim">휴 님이 한 번 더 용기를 내어 가까운 상담센터나 본 연구소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신다면<br /></font></span><font face="gulim"><span>자신의 내면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면서 현재의 상황을 다르게 지각하고 선택하여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span></font></p>
<p><font face="gulim">  &lt;?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gt;</font></p><p></p>
<p><font face="gulim">  </font></p><p></p>
<p>  </p><p></p>]]></description>
<dc:creator>강미자</dc:creator>
<dc:date>Mon, 18 Feb 2013 19:04: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침묵</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4</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2년이 되었고, 8개월 딸이 있습니다.<br /><br />부부가 싸움을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br />더구나 몇십년을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가지고 살았던 성인들이고,<br />함께 산 지 얼마 안되었으니 지금이 한 창 전쟁을 치르는 시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br /><br />그리고 싸운다는것은 솔직 서로 똑같으니까 싸우는 거겠죠..?<br />누구하나라도  감싸안고, 이해하고 포옹한다면 이렇게 지긋지긋하게 싸우진 않을 것 같습니다.<br />바라기만 하니까요. 이렇게 저렇게 나에게 해주길...<br /><br />싸우는 것은 정상이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br />그런데 저와 그사람은.. 의견 충돌이 있고 어김없이 그 사람의 이 말이 종지부를 찍습니다.<br />그럼 각자 살아, 제가 그러죠.. 어떻게 각자사냐고, 왜 못사냐고 합니다. <br />같은 공간에서 너는 너 나는 나 살자는 이야기죠. 이렇게 싸우고 나면 그 사람은 혼자 라면을 끓여먹고 티비를 보며<br />즐겁다는 듯 지냅니다. 처음에 저는 분노에 끓었는데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저도 맞불을 놓았습니다.<br />혼자 밥을 해먹었고, 빨래 바구니에 빨래도 제것만 했습니다. 각방을 쓰구요. 그랬더니 저의 인격을 탓하더군요.<br />같은 공간에서 혼자 사는 놀이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투명인간인 거지요.<br />처음에는 미칠것 같았구요, 맞불을 놓았을 땐 샘통이었습니다. 그리고 몇주가 지난 지금 저는 죽을 것 같습니다.<br />이건 사는게 아니니까요. 이혼하자는 말, 각자 살자는 말 죽도록 싫다고 다시는 하지말라고 했습니다.<br />그런데 어김없이 나오네요. 그리고 각자 살자는 말이 자기는 나름의 뜻이 있다네요. 그 뜻이 도대체 무엇인지..<br />상식적으로 각자 살자는것은 너는 너 나는 나대로 살자는것으로 해석되는게 아닐까요?<br /><br />어제 그 사람에게 협의 이혼서와 편지를 남겼습니다.<br />불과 몇주전 또 이혼하자는 말에 몇십번을 되물었을때 확고히 이혼하자는 당신이 은근슬쩍 또 넘어가며<br />몇일 안되서 각자 살자는 그 말에 대해 내가 행동으로 옮긴다고요.<br />나는 처음에는 이혼이 겁이나고 막막했지만 이렇게 서로 괴롭고 지겹게 서로를 상채기내며 살아가느니<br />극한 상황에서 나오는 극단적인 말을 내가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요.<br />그러면서도 한켠에서 지우지 못한 두려움때문에... 변명을 했습니다.그리고 그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었습니다.<br />나는 5:5다 이혼을 해도 상관없고, 개선을 위한다면 상담을 받아보겠다. 당신의 선택만 남았다구요.<br />저도 참 비겁하지요. 그냥 부부상담 받아보자 하면 될 것을 그 잘난 자존심 지켜보겠다고 너때문이다라는 식으로 나가다가<br />저런 제안을 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은 협의 이혼서를 작성해 올겁니다. 그런데 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불안한 마음이겠지요..<br /><br />솔직히 이렇게 강경하게 나갈 생각은 없었습니다.<br />지난 목요일 술이 떡이 되서 들어온 그 사람 손에 결혼 반지가 빼져있었습니다.<br />만취한 그 사람의 옷을 갈아입히는데 그 사람이 그러더군요. 꺼지라고 너같은 년하고 살기 싫다고요.<br />만취한 상태에서 두 번째 듣는 말입니다. 처음엔 사실을 말하고 사과를 받았는데요.<br />이번엔 말하지 않았습니다. 진실같아서요. 그 사람이 맞다고 그게 사실이라고 말할거 같아서요.<br />그래서 이런 결정을 하고 행동을 했습니다. 저도 불쌍하고 그 사람도 불쌍하지만..사랑스러운 딸아이가 불쌍합니다..<br />저는 어떻게 할까요..?라고 글을 올렸다기 보다는.. 제 심경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이렇게 넉두리 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Tue, 15 Jan 2013 13:06: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침묵</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82</link>
<description><![CDATA[
<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은 '비빔밥'처럼 서로 부비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따로국밥' 생활을 하고자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었고, 참다 참다 못해서 강경책을 썼는데 그 결과를 생각하니 두렵고 불쌍하고 막막한 마음때문에 글을 올리셨네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넋두리라고는 하셨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님의 간절함에 마음으로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두 분은 행복한 가정을 꿈꾸면서 결합을 했지만 지금은 서로가 다른 기대 때문에 실망하고 갈등을 겪고 계십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간의 부부의 차이점 해결방식이 님은 '함께 살자'며 비난하면서 쫒아가고 있고, 남편은 '각자 살자'며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배우자의 무엇이 좋아서 결혼을 결심하였는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각자의 결혼동기를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채워지지 못한 기대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 기대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따라서 현재의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부부가 더욱 멀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자존심을 내세우기보다 먼저 다가가서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고, 남편의 기대가(편안하게 각자 살자) 틀리다가 아니라 존중하면서 편안하게 수용된다면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br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사는 것이지요. <br />남편도 휘둘리는 아내보다는 믿음직한 아내에게 더 매력을 느껴서 먼저 다가올 것입니다.<br />이것이 님이 원하는 결혼생활이 아닐까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각자의 기대나 서로간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사랑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배운다면 부부관계가 빨리 회복될 수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전문적인 상담이나 의사소통훈련으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의 간절함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span></p>]]></description>
<dc:creator>동백</dc:creator>
<dc:date>Thu, 24 Jan 2013 11:25: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건 제 얘기가 아닌 저의 친구의 이야기입니다..<br />현재 제 친구는 병원에서 우울증으로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약 한 달쯤 된 것 같아요<br />저는 9얼쯤에 친구가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로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습니다.<br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병원치료를 받고 약을 먹게 되면 호전될 줄 알았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매일 살고싶지 않다는 말을 합니다. 점점 지쳐가는 친구의 모습이 정말 안타까워요.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면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br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외로웠고, 사랑받아야할 때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요. 가족내에서도 문제가 있었고요. 친구의 어머님도 지금 상황이 좋지 않으신 것 같아요.<br />우울증이시라고 들었어요. 어머님의 얘기를 들어보면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외롭게 자라셨다고 들었어요, 또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드셨다고 합니다.<br />제 생각엔 어머님도 굉장히 마음에 상처가 크시고, 친구가 그 영향을 크게 받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화목해지고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다는 말이에요.<br />저도 처음엔 병원에 다니면 모든게 해결될줄 알았지만 문제의 원인은 따로 있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br />사실 친구가 예전에 다니던 상담센터에서 친구를 상담해주시던 선생님이 계셨지만 친구가 스스로 연락을 끊더라고요. 이제 괜찮다고 하면서요. <br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부모님께 자신의 상황을 다 말해버리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가장 걱정인건 친구가 자신의 우울한 감정을 계속해서 감추려고 한다는 것입니다.<br />이젠 하도 괜찮은 척을 하니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친구가 모든걸 포기해버릴까봐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도움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br /> 어떻게 해야 할까요,,]]></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dc:creator>
<dc:date>Thu, 10 Jan 2013 01:36:55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85</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선생님이 친구 분을 많이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자세한 정보가 없어 주신 정보를 토대로 도움이 되실 글을 올립니다.</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바탕';">우선, 병원에서 처방한 약물은 꾸준히 드셔야 합니다. 우울은 타고난 기질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상태가 호전되더라도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 하에 양을 조절하시길 권해드립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바탕';">둘째, 우울증은 자기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무가치하게 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받아야 할 사랑, 돌봄, 인정 등을 받지 못하여서 그것을 채우려는 현재의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우울증을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원인을 가족과 어린 시절에서 찾기도 하지만 현재의 우울증을 촉발시켰던 사건도 중요합니다. 판단하지 않고 친구 분이 과거 어린 시절 힘들어 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현재에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 내가 우울함으로써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일이 있은 이후에 우울증이 발현되었는지를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표현함으로써 과거나 현재의 경험에서 떨어져 볼 수 있게 되고 객관화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친구 분이 우울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려하시면 잠시 우울이야기를 옆에 두고 편하게 친구 분 옆에 있어주시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좋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바탕';">셋째, 지금 현재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사랑, 인정, 친밀감, 보살핌들을 받지 못하게 된 경우에도 우울증은 생겨나고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친구 분의 가족환경이나 사회복지 환경을 살펴보시고 적절한 도움이 주어지길 바랍니다.</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바탕';">넷째, 친구 분에게 세상은 바꿀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내면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면이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이 먼저 생겨야 하고 희망을 통해 친구 분이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지금 이라도 하고자 하셨던 것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바탕';">아울러 약물치료와 함께 상담을 다시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친구 분이 가족들과 함께 한번 상담을 받으실 곳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지역 내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여성회관등에서 하는 무료 상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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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p><p></p>]]></description>
<dc:creator>이승진</dc:creator>
<dc:date>Tue, 12 Feb 2013 18:12: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제대로 의사소통을 해보고싶어요.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28세 여자입니다.<br />그래서 더욱 걱정이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br /><br />저와 엄마는 서로 과거이야기나, 제가 하고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할때면 언제나 언성을 높여 싸웁니다.<br />제가 감정기복이 좀 심해서, 엄마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아요. 그러다보니 서로 싸우게 되는데...더 이상 이렇게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도 감정적으로 말을 많이 하십니다.<br />보통 과거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넌 내가 해달라는거 해준적이 있느냐, 넌 왜 남들이 안하는 짓만 골라서 하느냐, 왜 넌 말을 안하느냐(청소년기때) 그게 답답해서 화난다.'<br />저는 '엄마가 해달라는게 난 정말 내가 하고싶지 않았다, 남들이 안하는 짓을 하는 건 그사람들과 내가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말을 안하는 이유는 또 엄마가 화낼까봐 말을 못했던 것이다.'<br />이렇게 이야기하다가 결론은 엄마가 '너 잘났다~넌 한마디도 안지려한다. 너랑은 대화가 안통한다'이런식으로 끝납니다.<br />전 그냥 제가 이랬다~이러니 그냥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라~그리고 난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엄마랑 생각이 다른것 뿐이다 하는데...그런 제가 못마땅 한가봅니다. 엄마의 말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엄마의말은 이해하는데 나는 이러이러해서 그랬었다. 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면, 제 말만 한다고...나무라십니다. <br />그리고 제 이야기를 하는데, 제 생각이 이상하데요, 남들한테 물어보라며 어디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느냐하십니다.<br />제가 그렇게 이상한걸까요?ㅠㅠ<br /><br />전 내성적입니다. 무슨 큰일이 있으면 꼭 바로 말하지 않고, 좀 지난 다음에 말합니다. 이건 제 문제이기도 합니다.<br />어떤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잘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또 혼나면 어떻하지? 그려면 내가 하려던 이야기를 제대로 하지 못할 텐데...라는 걱정이 앞섭니다.<br />그러다보니 좀 지나서 진짜 한 수십번 말하자말하자! 다짐하고 말을 꺼내는데요, 그 때 엄마의 표정과 말투에 따라 감정이 변하여 제대로 말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속상하네요..<br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되요.<br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피아노 방문교사에요. <br />엄만 답답하데요, 왜 사무직이나 일하면서 돈이나 모아 시집가지, 그런 일을 하고 있느냐며...<br />제가하는 일은 벌이가 고정이 아닙니다. 저도 이점에 대해 불평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과 만나 수업하고 하는게 너무 좋아 지금일에 만족을 느끼기에 그정도는 감수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br />그러나 엄마는 이해를 못하십니다. 물론 제 걱정에 그러시는 거겠지요. <br />사무직 일도 그전에 해보았습니다.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주로 혼자서 책을 본다거나 컴퓨터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데, 그 마저도 엄마는 맘에 안들어 하십니다.<br />책에 나온 이야기 할라치면 넌 이상한 책만 읽는다고 부모한테 효도하는 내용이 있는 책좀 읽으라 하십니다.<br />어릴 때부터 저는 잠도 5분 민감해서 엄마가 많이 힘들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마른편인데 그런 것과 연관시키면서 넌 그래서 살도 안찌는 거라며 성격이 지랄같다고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br /><br />어느 자식이 부모님과 서로 등지며 살고 싶겠어요. 이렇게 싸우고 나면 감정적인 말들이 많이나와 서로 상처를 많이 줘요. 이해 못해주는 엄마가 밉기도 하지만, 미안하기도하고, 다음엔 그러지 않아야지 다짐도 많이 합니다. <br />어떻게해야 서로 상처주지 않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엄마를 이해시킬 수 있을 까요?<br />제가 어디부터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br />도와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란</dc:creator>
<dc:date>Wed, 09 Jan 2013 13:53: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제대로 의사소통을 해보고싶어요.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91</link>
<description><![CDATA[<span>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br /><br />우선 님의 글을 읽고 성인이 되어서도 어머니와 제대로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과 더불어 어머니와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br /><br />님과 어머니의 상호작용으로 보아서는 어린시절부터 오랫동안 어머니의 기대와 님의 기대가 서로 맞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대로만 상대가 맞춰주기를 바라면서 서로 상처를 주는 말들로 감정적으로만 대처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br /><br />그래서 성인이 된 현재도 어머니도 과거의 님에 대한 기대를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비난을 하고 님은 그런 어머니에게 사랑받는다거나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대처하게 되는 것입니다.<br /><br />의사소통에서  자신의 기대를 상대에게 채우고자 상대를 비난하면서 상처를 주게 되면 그 상처의 골은 더 깊어지고 또 비난 받을까 두려운 마음에 아예 말문을 닫게 되고 서로에게 냉담하게 되어집니다.<br /><br />그래도 님과 어머니 관계에서 서로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으면서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수용받고자 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역설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네가 내마음을 몰라줘서 화가난다"라는 것은 반대로 "나의 마음을 좀 알아달라"는 것이지요.<br /><br />물론 나의 방식대로 상대가 나를 맞춰주기를 바라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요구하게되어 상대가 지치게 됩니다.<br />어머니의 님에 대한 기대가 크고 그 기대에 맞추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표현하기를 주저하는 님의 모습에서 서로 편안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지속된것같아요.<br /><br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와 심리적으로 독립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와 동등한 존재임을 인정받기 원합니다.<br />부모도 자녀에게 베풀었던 사랑에 대한 감사를 받으며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기를 바랍니다.<br /><br />부모 자녀간의 편안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마음부터 시작이 되어야합니다.<br />그런면에서 님의 이런 시도가 자신과 어머니를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두려움 없이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br />좀 더 나의 내면을 이해하고 어머니의 내면을 이해하게 되면 갈등을 해결하고 나아가 한 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br /><br />님의 내면에 대한 이해와 성장을 위해 연구소 사티어의사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br /><br /><br /></span>]]></description>
<dc:creator>강명선</dc:creator>
<dc:date>Sat, 02 Mar 2013 13:42: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때문에 온가족이 힘들어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8</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저희아버지때문에 온가족이 어릴적부터힘들어했습니다</p>
<p class="바탕글">지금보면 자존감이낮으시고,트라우마도먼가심하게쌓여있으신거같고,지금은 의심증이 정점에가까이다다르신거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항상소리를지르시는데 본인은소리지르는걸인지못하시는거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저희어머니가이러다정말신경이너무쇄약해질거같아서, 실제로 너무 쇄약해지신거같습니다.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보이십니다. 너무 참고사셔서 한때는 어머니가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혹시 내가 비정상인거니?''라구요.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건 부부상담치료를알아봐야할지,개인심리치료를아버지만받아야할지모르겠네요. 제생각에는 거의 모든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으니 아버지를 집중적으로 상담치료하면괜찮아질거같습니다만...</p>
<p class="바탕글">제여동생도어릴적부터아버지한테엄청난구박과스트레스를받아왔습니다. 사실 제동생도 이렇게쌓이다가 언젠가 터질거같아서 정말 걱정입니다. 오빠로써 정말 미안한마음뿐입니다.</p>
<p class="바탕글">지금제가정신을차리지않으면저희집안에중심이없어질까봐저만참고견디고 나름집에서창구의역할을하고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버지본인도 과거의기억이 자신을괴롭힌다고 인지하셔서인지 얼마전부터 ''팍실''이라는 항우울제복용을시작하셨네요</p>
<p class="바탕글">대부분의원인이 아버지한테있는거같아심리치료를알아보는중인데,몇시간만받고마는거말고,치료될때까지쭉치료해주는그런치료가 가능할까요?제가봤을땐 트라우마와자존감이 젤문제인거같기는한데...</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심리치료를 받게되면 완전히 치료될때까지 받을수있는지 여부와 대강의 기간,비용 그리고 어떻게 예약하면되는지 등을 알고싶습니다.</p>
<p class="바탕글">너무나도 치료해드리고싶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PS. 그리고 한가지걱정이되는건, 아버지가 어느정도 의지는 있으신거같은데 워낙 완고하신분이라(거의 30년간 교직에 계셨던분이라 좀 완고하십니다.) 심리상담받으면서도 고정관념을 가지고 받아들이지않으려고하실까봐 걱정입니다.</p>]]></description>
<dc:creator>웰맥스</dc:creator>
<dc:date>Sun, 06 Jan 2013 21:5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때문에 온가족이 힘들어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웰맥스님 2013년 새해에는 가정이 속히 회복되어서 가족 모두가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우선 가족내에서 아버지의 감정조절이 되어지지 않는 것은 복합적인 우울한 감정과 연관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무엇인가 자신의 진심어린 의도나 뜻을 가족이 제대로 알아주지 않을 때 섭섭한 마음을 지나친 통제(의심포함)로 대처하신 듯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아버지의 뜻에 맞추려고 하거나, 더 이상 맞추어 낼 수 없는 것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그동안 고통스러우셨을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지금 웰맥스님의 가정에는 웰맥스님의 간절한 바램처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서로를 대하는 마음이나 상호작용이 달라지면 관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러한 면에서 심리상담을 적극 권해드립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상담의 기간, 비용,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로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릴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9pt;">업무시간 : 평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9pt;">전화문의 : 02-793-6150, 010-8743-6150</span></p>
<p class="바탕글">  </p><p></p>]]></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Wed, 16 Jan 2013 17:51: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전문가의 상담을 받도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7</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비정상적으로 저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어하는 언니.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안녕하세요? 올해 20세가 되는 여학생이고, 저에겐 2살 터울의 언니가 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언니 때문에 억울하고 정신이 악하게 물드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걸 피하거나 극복하려면, 언니와 관계가 회복되거나 서로 떨어져서 지내야 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당장 언니가 저에게 친절해지거나 비정상적으로 저에게 악하게 집착하는 걸 그만둘 것 같지 않으니, 떨어져서 지내고 싶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저는 올해에는 대학에 가지 않고 집에서 지내며 입시공부를 할 거고, 언니는 대학에 다니는데 집에서 통학합니다. 그래서 한 집에서 생활해 매일 마주하는데, 공부 스트레스로도 괴로운데 집에서 언니 때문에 편하게 있지도 못하고 공부도 방해 받아요. 언니가 이 집에서 나가려 하지 않으며, 또 나간다 하더라도 돈이 드니까, 넉넉한 형편이 아닌 우리집은 언니가 밖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돈을 주기 힘들며, 언니가 알바로 조금씩 버는 돈은 자기 용돈이나 등록금에 보태는 데에 쓰기 때문에 밖에서 지내는 데에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가 없어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제가 입시공부를 할 1년만이라도 언니와 떨어져서 생활하고 싶습니다.(언니가 저만 보면 욕하는 게 빨리 멈추지 않는다면.) 물론 언니가 집 밖에서 생활해줬으면 해요. 근데 그냥 나가서 사는 게 아니라, 저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미움을 푸는 시간을 갖게 하고 싶어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언니가 심리상담을 받았으면 좋겠어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근데 그러고 싶어하지 않아요. 자긴 정상이라 보는 건지, 그리고 그런 거 받으면 자기가 정신병자라고 인정하는 것 같은지, 억지로 끌고가지 않으면 제 발로 갈 것 같지 않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언니가 저에게 그런 태도를 취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중딩 때부터 언니는 저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나 사춘기 시절의 예민함을 저에게 푸는 것 같았어요. 근데 제가 중딩 때부터 성적이 서서히 올라 반 1등을 유지하고 전교 3등 안에는 들게 됐어요. 그 중학교와 같이 있는 고등학교는 명문이 아니고 수준이 높지 않은데, 전교1등을 유지했어요. 그런데 언니는 성적이 중간 정도여서 저에게 열등감을 품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릴 적부터 엄마의 사랑을 뺏겼다는 의식이 있어와서 저를 괴롭혀왔는데, 저를 괴롭힐 때마다 저는 덤벼봤자 덩치 차이도 나고 제가 온순한 성격이어서 가만히 당하고 있으면, 엄마가 와서 언니만 혼내는 상황이 이어져왔죠.(그래서 엄마가 저에게 뭐라 하는 상황을 마주하면, 엄마 편에 끼어 맞장구치며 좋아합니다. 저는 엄마가 언니에게 그럴 때 잘됐다 할 때도 있지만 상황이 심각해지면 서로가 걱정되는데, 언니는 저와 엄마가 상황이 심각해져도 히히 거리거든요. 엄마와 언니가 그럴 때 저가 끼면 언니는 저에게 엄청 난리치는데ㅡ 하여튼 그렇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래서 자신이 먼저 괴롭혀도 억울하고 저가 밉게 보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미운 동생에게 중딩 때부터 욕을 자주 하다가, 점점 그 빈도가 잦아지고 강도 또한 높아졌죠. 언니와 동생 간의 일상적인 대화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였습니다.(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만 해도 같이 어울려 놀긴 했는데.) 제가 고딩일 때의 언니는 좀 미친 사람 같았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저만 보면 쉬지 않고 중얼중얼 욕합니다. 저를 폄하하고 비난하고, 속을 뒤집는 말들만 해댔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는데도.(중딩 때도 이런 것 같지만, 고딩 때보단 덜 했어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저는 어릴 적부터 언니가 저에게 뭘 해도 제대로 응대하지 않던 혹은 못하던 것처럼</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언니가 가만히 있는 저에게 상욕을 하고 비웃어도 한마디 하고 말거나 못들은 척 무시해왔습니다. 그 속엔 아무리 저한테서 잃은 게 있는 것 같고 밉다고 해도 저렇게 대놓고 드러내며 자기에게 해롭고 자신만 손해보는 데도 자신을 바꾸지 않는 어리석은 언니에 대한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고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렇지만 제가 중딩 때부터 고딩 때 언니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언니를 미워하지 않는다는 저의 마음을 언니한테 표현하곤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언니가 저한테 저러지만 저는 언니를 맘 속 깊히 미워할 이유가 없기에 또 누굴 미워하는 건 제 성격이 아니여서 언니를 이해하려 해오고, 제가 좀 용기를 내서 먼저 언니한테 편지를 쓰거나 다정하게 호칭을 부르거나 선물을 주는 등 저의 그런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물론 그게 항상 그런 건 아니에요. 언니가 변함없이 욕해댈 때 웃으며 대하려 애쓰기보단 그 자릴 피하는 게 편하고 일상적으로 하기 쉬우니까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이제 언니와 저 모두 20대가 되었습니다. 제가 고딩 때의 언니는 단순히 욕 하는 게 아니라 저주를 해왔고 특히 날이 갈수록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입밖에 내지 않는 말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제 앞에서 하게 됐고 작년, 제가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있을 때 저의 죽고 싶은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일기장을 엿보고는 죽으라는 말을 더 자주 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고딩 때부터 저에게 어떻게 죽이고 싶다는 말들을 상습적으로 해왔는데, 이제는 저 스스로 죽으라는 발언을 즐겨 하게 된 거죠. 우울증에 빠지지 않을 때까지의 저는 언니의 욕설, 비하발언, 저주 등을 귓등으로 넘길 수 있었지만, 우울증에 빠졌을 때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언니의 말들 하나하나가 저에게 비수처럼 꽂히고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정말 저 자신이 언니가 말하는 쓸모없는 짐승 같은 존재로 인식되었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를 호소하며 괴로웠던 저는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맘, 그리고 제가 죽어 언니에게 죄의식, 책무감을 남길 거라는 기대를 가졌으니까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지금은 우울증을 극복했고, 언니의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공간에서 지내면서 상습적으로 자신에 대한 타인의 비난, 비하발언, 욕, 저주 등에 괴롭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그런 악한 마음과 생각을 갖고 표출하는 게 이미 그러지 않던 때로 돌아가기엔 너무 오랫동안 해와 나아지기보단 심해지고 있는 언니, 그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그러니 죽이고 싶겠죠, 저를. 자신의 증오의 대상만 사라진다면 자신은 자유로워질 것 같겠죠. 그러나 그건 진정한 해결이 아니니까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언니는 몸이 허약합니다. 별다른 신체적 이상을 갖고 있지 않는 저에 비해, 축농증이나 손발 참, 반복되는 설사 등으로 고생합니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파서, 몸도 조금씩 병들어 간 게 아닐까요? 작년 하반기, 언니도 그걸 인정했답니다. 엄마가 그러신 거죠, 너가 동생에게 악한 마음을 품으니까 네 몸이 병나고 있다, 쟤가 죽는 게 아니라 너가 죽는다, 쟤한테 하는 모든 게 다 너한테 간다라고.</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이제 해결하고 싶습니다. 2013년, 저와 언니, 그리고 우리를 지켜보는 부모님, 우리 가족이 행복을 열여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어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저희 가족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아빠는 지방에서 일하셔서 저희 집에는 거의 매일 저, 엄마, 언니 셋이서 지냅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셋이 있을 때 실질적인 주도권을 쥔 자는 언니여 왔습니다, 언니가 집에서 저와 엄마한테 짜증 내고 저에게 욕하기 시작한 중딩 때부터. 엄마를 이겨먹는 언니는, 엄마한테도 욕과 비하발언을 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니까 이 집에서 언니는 두 식구 앞에서 강한 자였고, 강한 척을 했어요. 그러나 언니는 속이 강하지 않습니다. 속이 여리니까 이러는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밖에서의 언니 모습을 엿보면 그렇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엄마 또한 저처럼 언니한테 그런 대우를 받고 더 이상 소용없다는 것에 체념한 분입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의 관계에 무책임하게 방관한 분은 아닙니다. 자녀들의 관계에 속상해하고 언니가 저에게 욕할 때 그러지 말 것을 말하고 화내고 꾸중도 했습니다. 그러나 바뀔 거야 하는 희망은 품지만, 자신의 역량으로 언니를 바꿀 수 없다고 체념한 듯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아빠가 가끔 집에 오시면, 언니는 아빠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아빠가 없을 때처럼 저나 엄마한테 막 대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아예 시비 안 거는 건 아니죠, 저에게 가족 문제를 가까운 주변 사람들한테도 쉽게 상담할 수 없어서 더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그런 남이 아니면서 그의 말이 언니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빠란 걸 알게 됐죠. 그렇지만 아빠와는 이 문제로 대화하기 어려워요. 아빠는 아빠보다 어린 자녀들이 흔히 싸우는 걸로 생각하고, 언니가 저에게 시비 걸 때 제가 뭐라 해 언니가 목소리 높히면 그저 화만 낼 뿐입니다. 아빠 앞에서 싸운다고. 제가 그게 아니라고 해봤자, 자녀들이 아직 철이 안 들어서 싸우는 정도로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겁니다. 자녀가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보지 못하고요. 그러니까 제가 저에게 온 시비에 화내는 거나 언니가 저에게 부당하게 시비 걸고 저의 반응에 적반하장으로 응대하는 거나 똑같히 보는 거죠.</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그리고 아빠랑 진지하고 아빠가 저를 똑같은 인격체로 존중해 제 말에 수긍하고 아빠의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는 그런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라 생각 안 하기 때문에, 아빠가 언니와 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 줄 수 있을 거라 보지 않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이제 얘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저희 가족 내부에서 저와 언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가족 간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 전문기관의 지원을 받고 싶습니다. 근데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저들로부터 도움을 주겠다는 대답을 얻게 된다 해도,</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언니가 응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언니의 협조를 이끌어 낼까요?</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언니와 저, 엄마가 함께 한 집에서 살면서 도움을 받든 따로 살면서 도움을 받든</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서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특히 언니가 도움을 받은 후 엄마로부터 나아가 타인으로부터 더 독립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낭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Sun, 06 Jan 2013 18:59:5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전문가의 상담을 받도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8</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8348 -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비정상적으로 저를 미워하고 죽이고 싶은 언니</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방문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중학교부터 수년간 현재까지 언니의 계속적인 병적인 비난과 욕설까지 참고 계시는 경자양의 답답함과 괴로움이 저에게 까지 전해집니다. </p>
<p class="바탕글">언니에게 힘들게 당하면서도 언니를 염려하는 마음이 경자양의 성품을 드러내는 듯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부모님과 경자양의 미약한 대응이 언니의 행동을 더욱 강화 시킨 것 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경자양의 생각대로 동생에 대한 열등감에서 오는 행동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언니의 행동과 언어는 아주 공격적입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 가정에서는 부모님이 부모의 역할을 소홀히 하셔서 혼란이 가중 되는 것 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언니가 사춘기에 성적이 부진해서 열등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탓을 동생에게 폭언과 괴롭힘으로 해결하는 큰딸을 허용한 것은 부모님이 자신의 역할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버지도 지방에 계서서 손님처럼 다녀가시니 날마다 일어나는 가족 간의 갈등에 개입 하지 않고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함께 사시는 어머니가 내편도 언니편도 아닌 중립적인 태도를 지속하시면서, 큰딸을 나무랄 때는 동생 없는데서 조용히 성인 자녀를 타이르시는 합리적인 태도를 선택하시고, 또 작은 딸을 나무랄 때도 큰 딸 없는데서 같은 방법으로 하셔야 합니다. </p>
<p class="바탕글">어머니가 더욱 굳건한 태도를 가지고 두 딸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현실적으로 대학 입시 공부를 해야 하는데, 따로 살 수 없으면 동생이 국가가 운영하는 저렴한 도서관을 이용하여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집 밖에서 생활 하십시오. </p>
<p class="바탕글">단과 반 학원도 다니시고 일주일에 1-2일 정도 초등이나 중학교정도 학생 과외 알바를 하시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경자양이 성적도 우수하고 공부에 소질도 있으니, 다양하게 시간을 안배해서 언니와 부딪치는 시간을 지혜롭게 줄여나가시기를 당부 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언니가 늘 동생에게 중얼중얼하며 욕을 하는 것은 동생에게 욕을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의 불안이나 열등감을 표현 하는 유치한 방법이니 그때마다 그것을 문자적으로 받아 드리지 말고, 그럴 때 타인은 모르지만 본인에게는 어떤 선행되는 상황이 있었을 것입니다. 날씨, 습도, 온도, 소음 ,낯선 장소, 어두움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두려움,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 또는 갈증, 소변 참기, 더워서 땀이 날 때, 역겨운 냄새 같은 신체적 불쾌감일 때도 있습니다. 언니의 폭력적 행동에는 어떤 패턴이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질투심도 불쾌한 기분이므로 충분히 자극원이 됩니다. 언니는 정밀진단을 받아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시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 약물을 복용 할 수도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언니가 상담에 응할 것 인지 염려하는 마음은 잠깐 미뤄두고 우선 경자양이 자신을 돌보는 것이 우선인 듯합니다. 경자양과 부모님이 먼저 상담을 받은 후 힘을 키워 언니에게 바르게 대응한다면 계속 반복되는 패턴이 변화 할 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경자양이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죽어서 언니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은 너무 막막할 때 스쳐지나가는 생각으로 이용하시고 죽고 싶다는 마음 또한 자신을 돌보려고 하는 생각입니다. <u>피해자, 또는 자신을 무기력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시고</u></p>
<p class="바탕글">“<u>나는 주위에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이 고통에서 벗어나서 나의 인생을 씩씩하게 살겠다는 긍정적인 나를 찾으십시오.”</u> 주변의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우리 연구소에 오셔서 꼭 상담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p>
<p class="바탕글"></p>]]></description>
<dc:creator>김희숙</dc:creator>
<dc:date>Thu, 17 Jan 2013 18:2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김희숙 선생님, 감사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9</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br /><br /><font style="font-size:11pt;">안녕하세요.<br /><br />저의 가족이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막막했는데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style="font-size:11pt;">진심으로 저의 마음 알아주시고, 어려움에 빠진 저의 가족에게 길을 안내해 주셨군요. </font></span></p>
<p class="바탕글"><font style="font-size:11pt;">  </font></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style="font-size:11pt;">일단 저와 엄마가 먼저 상담센터에 방문해 도움을 구하고,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style="font-size:11pt;">'건강가정지원센터' 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style="font-size:11pt;">구체적 해결방향을 제시해 주신 김희숙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font style="font-size:11pt;">  </font></p><p></p>]]></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Mon, 21 Jan 2013 09:06:1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중에 어떤 사람을 가장 시급하게 치료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된것도 너무나 힘이들지만 <br />가족문제를 치료해보기위해서는 누구를 제일 먼저 설득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br /><br />저희 어머니는 54세로 재작년까지 결혼 후 시어머니(저에겐 할머니)를 모시며 <br />군소리 없이 살아온 집안에 기둥같은 여성입니다. <br />슈퍼 맘이셨거든요 직장도 다니시고 살림도 어느누구의 도움도없이 저희가 자랄때까지 해오셨습니다.<br />그 과정에서 꿈이었던 승진도 접으셔야했지만 한번도 저희에게 네 탓이라는 소리없이 해주셨습니다. <br />하지만 최근들어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부쩍 힘들어 하십니다.<br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도 느끼시고 여태까지 해온것들이 부질없다고 생각하세요<br />돌아가시기 전에 시댁식구들로 부터 해코지를 당하셨거든요..<br /><br /><br />둘째로 저희 아버지는 어머니에 대하여 감사하면서도 불만으로 가득차있는것 같습니다. <br />결혼 후 이불한번 정리해보시지않았고 경제권을 어머니께 넘기면서 모든 집안의 대소사는 어머니가 총괄해오시고<br />아버지는 집 밖으로만 돌아다닙니다. 여자, 도박 이런 일들이 아니라 단순히 사람을 만나고 노는것을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br />그러는 최근에는 아버지가 어머니께 불만을 품으시는 것에 있어서 경제권이 문제인것같습니다. <br />옷사는것, 먹고싶은것 등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게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어머니가 카드를 주셔도 <br />아무것도 못사오시고 어머니 보고 다시 돌려주시며 자신의 옷을 사오라고 합니다. <br /><br /><br />또한 오빠는 28임에 불구하고 대학중퇴에 알바경력 두달이 전부입니다. 지금은 다시 대학간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br />부모님들은 그저 수용하시고 불쌍하다 여기시고 말지만 오빠문제또한 어머니를 힘들게하는 한가지입니다. <br /><br />마지막으로 저는 할수있는 것이 없어 너무나도 괴롭고 힘든 한 사람입니다. 든든한 집안의 기둥이었던 어머니의 <br />인생에대한 회의감은 듣고있는 제게 너무 큰 짐이며 부담입니다. 또한 어머니의 아버지에 대한 불평이 참 힘이 듭니다.  <br />저희가 늘 아버지에 대해 왜저렇게 가족에 관심이 없냐...다정한 말한마디 못하냐....는 등의 섭섭함을 이야기해도<br />늘 아버지 편을 드시던 어머니신데 이제는 이골이 나셨는지 아니면 할머니를 모시게 만든 아버지를 원망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br /><br /><br />지금 상황에서 4명 모두 상담치료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br />가장 먼저 치료를 받아야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한명은 무조건 설득시켜서 <br />상담을 받아보게할 작정입니다. 부탁이니 힘을 보태주세요 ]]></description>
<dc:creator>가족상담</dc:creator>
<dc:date>Mon, 24 Dec 2012 16:17:06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중에 어떤 사람을 가장 시급하게 치료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5</link>
<description><![CDATA[마음이 답답하셨을텐데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br /><br />가족들을 바라보는 가족상담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는데, 자신이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면서도 가족의 변화를 위해 방문해 주신 용기에 격려와 지지를 보내드립니다.<br /><br />먼저 원하시는 답을 드린다면 가족상담님이 이름을 붙인것처럼 가족전체가 상담을 받아 가정이 변화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엿보이는데 지금의 상황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담은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좀 더 빨리 '성장'하도록 도와드리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변화의 의지' '성장의 의지'가 있으신 분이 먼저 상담을 받으신다면 가족 구성원 전체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봅니다.<br /><br />가족들에게는 각자 자신들의 위치에서 해야할 의무와 책임들이 있는데 그 책임을 어떻게 나누면서 살았는지요?<br />글로봐서는 가정의 모든 책임을 어머니 한 분이 도맡아 하신 것 같습니다.<br />이러한 가족의 패턴이 오래지속되고 익숙해져 있는 가운데 할머니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마음과 몸이 많이 지쳐있는것 같으며 아버지는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며 살다보니 현재 자신의 위치를 잃으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뒤늦게나마 그 위치를 찾으려는 가운데 일어나는 마찰과 갈등으로 보여집니다.<br />어머니 자신은 그동안 어떻게 자신을 돌보셨는지 궁금하군요?<br /><br />부부가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한 기대를 자신이 채우기도 하지만 서로가 채워주기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그 기대가 서로에게 채워지지 않아 표현하는 방식이 상대방의 불만으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br />가족들이 서로 만나 책임감을 어떻게 나누며 대화의 방식을 어떻게 풀어가셨는지요?<br />불만을 딸에게 털어놓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진지하게 만나 서로에게 원하는 것을 일치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도록 해야할 것이며 이 시점에서 부부관계를 재검토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의사소통을 다르게 할 때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br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br /><br />어머니가 가족들을 위해 그동안 수고하셨던것들은 인정하지만 어머니의 불평불만들을 듣고 있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나 더 이상 어머니의 부정적인 감정을 듣고 있는것을 멈춰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계속들어주는 것이 어머니에게나 님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어머니의 행동이 강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대상과 직접적인 의사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br /><br />님도 어머니처럼 내가 해야된다는 책임감이 높은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님이 먼저 성장하셔서 다르게 할 때 부모님에게도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br /><br />위기가 곧 기회라고 하듯이 이번 일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문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누가 먼저라기보다 가족을 생각하고 상담을 통해 변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 님이 먼저 상담실을 두드려도 좋을것 같습니다. <br />본 연구소에서는 개인상담, 가족상담, 의사소통훈련과정, 부모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br />상담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으로의 전환점이 되시길 바랍니다.]]></description>
<dc:creator>강미자</dc:creator>
<dc:date>Tue, 15 Jan 2013 17:45: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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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이 서로 상처내며 병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2</link>
<description><![CDATA[<p>저는 친정가족의 잦은 불화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br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 혼자서 생활하시며 오빠와 여동생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br />아주 어린시절부터 저희 가족은 아버지의 폭음과 폭력에 시달리며 자랐고 <br />그런 이유로 어머니께서는 9살 오빠와 7살 저, 5살 여동생을 두고 집을 나가셔서 혼자 생활하셨습니다.<br />아버지 옆에서 자란 저희들은 폭음과 폭력에 7년간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었고, <br />45세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할머니댁에서 눈치밥을 먹으며 자랐습니다.<br />자라는 과정에서 많은 상처가 있었고,<br />사회에 나가서야 어머니를 만나서 도움도 받으며 살았습니다.<br />어머니 역시 시각장애인 아버지와 새어머니 옆에서 자라며 고생하셨고<br />이른 나이에 결혼해 남편에 폭음과 폭력에 노출되셔 어쩔수 없이 나가시게 된것입니다.<br />어머니와 어린 나이부터 분리되어 지내서 인지 <br />어머니가 없는 시간동안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인지<br />어머니와 만나서 얘기를 하거나 통화를 하게 되면 어김없이 서로 비난하고, 원망하게 되어 골이 갈수록 깊어가는 것 같아 관계를 개선하고 싶습니다.<br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관계개선이 빨리 되어야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 하실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해집니다.<br />무엇보다 어머니 역시 말을 예쁘게 하지 못하는 저희 때문에 상처를 받으시고<br />똑같이 때론 더 강하게 되받아 치셔서 더욱 관계가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br />특히 저와 오빠보다 여동생과 자주 왕래하시는데 다투기도 제일 많이 하게 됩니다.<br />여동생이 5살때부터 어머니 없이 상처가 너무 많게 자라다보니 제일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강한것 같습니다.<br />스스로 안그래야지 마음을 다스린다고 하는데 어머니와 대화만 하면 자주 부딪히게 된다고 합니다.<br />어머니께서는 여동생과 다투시면 어김없이 제게 전화하셔서 여동생이 정신병자 같다는 등 과격한 표현을 하시며<br />저에게 전화하시고 전 여동생 상처를 알기 때문에 이해해 달라고 고쳐가는 과정이니 조급해 하시지 말라며 <br />어머니를 설득하지만 그럴수록 어머니는 더욱 저와의 관계에서도 상처 받으십니다.<br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발<br /><br />상담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br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안내부탁드립니다.<br /><br /></p>]]></description>
<dc:creator>자벌레</dc:creator>
<dc:date>Thu, 13 Dec 2012 18:50:3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이 서로 상처내며 병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5</link>
<description><![CDATA[<p>답변이 많이 늦어져 죄송합니다.<br /><br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어머니와 자녀들이 함께 하지 못한 시간들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br />현재는 가족간에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정을 나누고 마음을 표현하기 보다는 사랑과 돌봄받지 못한 것을 원망하면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을 안타깝게 느껴지고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특히 폭력가정에 오랫동안 노출되었던 가족들이 서로 상처받으면서도  마음을 나누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익숙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거나 상대에게 원망과 비난을 반복하면서 마음속에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종종 경험합니다.  <br /><br />상담을 통해 가족이 그동안의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연결되는 기회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br />모쪼록 어머니와 형제자매들간의 그동안 마음 속 깊이 나누고 싶었던 상처받은 마음들을 나누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되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 />연구소로 전화주시면 예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br />감사합니다.<br />연구소: 02-793-6150 <br /></p>]]></description>
<dc:creator>강명선</dc:creator>
<dc:date>Mon, 24 Dec 2012 16:24: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견서 꼭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지난 1월 김영애 가족치료 연구소에서 부부문제 상담을 했던 최윤정이라고 합니다.<br /><br />배우자의 거부로 상담은 단 1회기밖에 진행을 못했고, 그 이후 이혼소송이 시작되어<br />지난 여름에 소송시 제출하려고 소견서를 요청드렸었습니다.<br />본 연구소에서는 소견서 대신 제가 이후에 연구소에서 수료한 사티어의사소통 교육 관련 내용 확인서만 작성해 주셔서<br />법원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br /><br />그 이후 지금까지 소송은 계속되고 있으며,<br />지난 변론시 배우자가 녹취록을 법원에 제출했는데 그 내용 중 <br />본 연구소에서 소장님과 부부 상담한 내용 녹취의 일부분 발췌하여 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br />소장님은 양쪽의 가계도와 문제점을 짚어 주셨는데 <br />상대 배우자가 저에 대해 부정적인 부분만을 따로 떼어 편집하여 <br />제가 불리한 입장이 되도록(혼인 파탄의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br />증거로 제출한 것입니다.<br /><br />따라서, 거듭 부탁드리는 것은 <br />물론 1회기 상담에 소견서를 작성해 주시지 않는 원칙은 이해하지만<br />소장님과의 상담내용이 어이없이 왜곡되어 법정에서 증거로 오용되지 않도록<br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로서 소견서 제출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br /><br />지난 4개월간 법정 변론이 오갔으며 오는 14일이 5차 변론일입니다.<br />녹취록 제출관련 서면은 오늘 받아보게 되어 급히 메일로 요청드리오니<br />부디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br />빠른 회신 부탁드립니다..연락처 남깁니다. 017-337-6200 최윤정입니다.<br /> ]]></description>
<dc:creator>최윤정</dc:creator>
<dc:date>Tue, 11 Dec 2012 20:21: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견서 꼭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3</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문의내용은 전화로 처리하였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Fri, 21 Dec 2012 12:20: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예약</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8</link>
<description><![CDATA[상담예약하고자 합니다.<br />혹시 내일 토요일도 가능한가요?<br />]]></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Fri, 07 Dec 2012 21:57: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예약</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00님<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본 기관에서는 상담예약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br />예약자 성함, 연락처, 상담가능요일 등의 간단한 기본정보가 <br />있어야 예약이 가능합니다.<br /><br />연구소로 전화주세요<br />감사합니다.<br /><br />연구소: 02-793-6150]]></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Sat, 08 Dec 2012 15:05:5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의 관계를 위해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7</link>
<description><![CDATA[화성에 사는 남순자라고 합니다<br />저의 가족은 남편46살 저는 45살 아들 13살  딸 12살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딸아이 문제로 학교에서 상담을 받고<br />선생님께서 가족상담을 받아서 관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하여 연락드렸습니다 <br />상담을 받고 싶은데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아니면 예약만 하면 되는지요~]]></description>
<dc:creator>양파</dc:creator>
<dc:date>Thu, 06 Dec 2012 15:03:28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의 관계를 위해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6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남순자 선생님<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본 연구소는 개인, 부부, 가족, 자녀관계 관련 상담이 가능하오며,<br />상담 예약을 위해서 연구소로 전화주시길 바랍니다.<br />연구소: 02-793-6150<br /><br />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Sat, 08 Dec 2012 15:07: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4</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세상과 담을 쌓아가는 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span><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은 변성기가 오고 몸이 변하며 커가기 시작하면서 컴퓨터와 보내는시간이 길어졌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하교후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함께합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하루에 5시간이상 게임을 하곤하였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요즘은 특정 티비프로그램을 (무한도전) 다운받아 하교후 잠자리에 들떄까지 시청합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학교가는거 외에는 모든 활동을 거부합니다,, 외식, 외출 , 친구만나기, 가족모임, 운동 ,쇼핑 ,영화관람 등등 모든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밖에서의 활동을 모두 거부합니다..오로지 컴퓨터와,,,ㅠ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처음 아들이 반항하기 시작헸을때는 야단을 많이 쳤습니다.. 야단치다 감정이 격해지면 소리지르고 ,비난하고 협박하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저주의 </span><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말도 서슴치 않았고 폭력도 행사했습니다...그러나 아무소용 없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지금은 더이상 야단치지 않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제가 한 5년전에 김영애연구소에서 부모교육을 받은적이 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되돌아 보니 저의 양육태도가 아이를 무기력하고 세상에 자신감 있게 나갈수 없는 ,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는,,</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마음이 아픈 아이로 키웠음을 </span><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인정합니다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학구적이고 성실하고 일밖에 모르는 범생이 남편과 비교적 순탄하게 남에게 뒤지지 않고 살아온 저로서,,,</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아이를 향한 제 모습은,,,늘 잘못한것 지적하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못마땅한 얼굴로 한심스럽게 쳐다보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믿지 못하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눈앞의 결과물이나 성적이 마음에 안들면 실망하고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실수했을때 짜증내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뭔가를 했을때 칭찬하기 보다는,마음에 안들고 부족한것 골라서 제가 다시 고치고,,</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이상이,,, 이제까지의 제 양육 모습 이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아들이 5학년 까지는 제가 몰아가는데로 훌륭하게 남보다 뛰어나게 </span><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잘 따라와 주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font-size:9pt;"><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그러나 요즘은 더이상 아들을 몰아 가지 않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이제는 많은 부분 제 양육 태도가 잘못된거 인정하고 ,, 본인이 하기 싫은것은 시키지 않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그래도 아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온라인 세계에서 나올 생각을 않합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아들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그러나 방법을 모르겠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제가 갑자기 사과하면 믿지 않을거 같구요...방법을 찾고 싶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하는지,,,  아들을  세상으로 나갈수 있게 도와 주고 싶습니다</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br /></span></div><div><span style="text-decoration:underline;"><br /></span></div>]]></description>
<dc:creator>내일</dc:creator>
<dc:date>Sun, 02 Dec 2012 20:45: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77</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lt;?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gt;</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아들과의 갈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에게 위로의 말을 먼저 전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먼저, 아드님의 입장에 무엇을 얻고자, 무엇이 채워지지 않아 과도하게 인터넷과 텔레비젼에 몰두하는 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머님은 자식을 위한 길이라고 굳게 믿으신 것을 실천에 옮기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아드님이 어머니에 대한 기대가 많이 좌절된 것으로 보입니다. 좌절 되었을 때 아드님이 느꼈을 감정과 무슨 생각을 하였는지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드님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녀들은 부모님과의 좋은 관계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그 기대가 좌절되었을 때 다른 증상들을 드러냅니다. 증상보다 증상을 통해서 아드님이 얻으려고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둘째, 어머님께서는 아드님에게 무엇을 기대하셨는지요?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어떤 감정이셨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요? 어머님이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먼저 어머님이 사티어에서 배우셨던 빙산일기를 써보면 어떨까요? 어머님의 행동과 마음에 대한 자각이 있을 때 아드님과의 관계도 다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용기와 위로의 말을 진심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셋째, 주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서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요합니다. 아버님과 함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먼저 해주시고 다른 가족중에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아울러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가족들과 함께 한번 상담을 받으실 곳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지역내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여성회관등에서 하는 무료 상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감사합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Wed, 16 Jan 2013 17:52:4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개인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2</link>
<description><![CDATA[<p>스물다섯 대학 4학년 아들이 있습니다.<br />갑자기 휴학을 했다고 통보를 받았고 수용을 합니다.<br />군입대후 상병이 될때까지 무척 힘든 군생활을 하였고 아들을 괴롭히던 선임은 <br />아들녀석보다 후배의 고발로 영창을 같습니다.<br />너무나 힘든시기를 보냈고 자신의 가슴속에 숨어 있는 괴물이 튀어 나올것만 같다고 하기도 했던적이 있는데<br />지금 대학4학년 졸업을 앞두고 휴학을 하며 다시 마음이 힘들다고 합니다.<br />하여 상담을 해 보자고 하였으나 군에서도 도움을 못받았다며 신뢰가 없습니다.<br />좀 더 긴 얘기를 나누며 상담을 해 보겠다고 합니다.<br />개인 사연이라 다 올릴 순 없습니다.<br />개인상담을 하고 싶고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솔샘</dc:creator>
<dc:date>Mon, 26 Nov 2012 19:02:3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개인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3</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span style="font-size:12px;">안녕하세요?<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본 기관에서는 평균 10회 정도의 상담을 진행합니다.<br />(* 개인별 주 호소문제에 따라, 횟수의 차이는 있습니다.)<br /><br />상담은 주 1회, 개인상담시 50분, 2인이상 상담시에는 80분을 진행합니다.<br />상담료는 연구원 선생님들의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br />비용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연구소로 전화문의 주시길 바랍니다.<br /><br />감사합니다.<br /><br /><br />업무시간 : 평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br />전화문의 : 02-793-6150, 010-8743-6150<br /></span></span>]]></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Sat, 01 Dec 2012 09:45:31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이 바뀌리란 자신이 없어요... 어찌해야 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1</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온갖 운동과 술, 사람, 밤문화, 유흥을 좋아하고 또 너무나도 이기적인 남편때문에 8년전 이혼소송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판사님께서는 여러 정황과 사실들을 살펴보시고 판결하시길 '추후 두번다시 이와 같은 일로 이혼을 하게 된다면 남편은 모든 재산권을 포기하고 저에게 양도한다'는 전제조건으로 재결합을 제안하셨고, 그당시 남편의 적극적인 반성과 시댁의 만류로 남편을 용서하였지만..... 지금도 남편은 이런저런 핑계로 거의 매일 술에, 새벽귀가입니다.<br /><br />  현재 남편은 월급외에 여러 비공식적인 수입은 일절 저에게 감추고 본인이 몰래 다 챙겨서 쓰고 다닙니다. 하지만 제가 손금보듯이 남편비밀통장 입출금내역과 카드내역을 다 꿰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르죠. 한달 카드비가 150여만원(현찰제외), 따로 챙기는 통장의 잔액은 현재 천여만원 입니다. 제가 예전같았으면 속에서 피가 꺼꾸로 쳐올라서 가만두지 않고 아작을 냈을텐데 이젠 저도 지치고 도가 텄는지 '어짜피 내가 난리쳐봐야 그때뿐... 또 어딘가에 꿍쳐놀테니 모르는척 아양이나 떨면서 살~살~ 빼먹는게 낫다...' '저 돈 다 내 비상금이라고 생각하지 뭐...'  정말 우린 어처구니 없고 말하기도 창피한 부부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이들은 잘 커주어 공부도 잘하지만... 엄마아빠관계가 원만치 않은 것이 정서상으로 영향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더욱이 아이들 가슴에 못박는 이혼은 하질 못하겠어요. 또 내가 남편때문에 내 나이 40대 후반에 이혼하고 독립하려 온갖 고생할 생각하면 너무 괘씸합니다. '저 놈 돈으로 예쁜 옷도 사입고, 맛있는거 먹고, 관리 받고 하는게 복수다...' '그냥 맘속으론 이혼했다 치자. 이렇게 많이, 따박따박 양육비 갖다주는 놈이 어딨냐...'하고 생각하며 삽니다. 아이들에게는 전혀 이런 마음을 내색하진 않죠. 전 가정살림이나 아이양육이나 완벽하게 하는데 오히려 남편은 이를 더 이용해서 맘편히 노는것 같습니다. 술먹고 늦게 집에 들어와도 항상 아이들 공부하고, 집 깨끗하고, 매일 따끈한 아침밥에.... 얼마나 좋겠어요? <br /><br />    최근에야 남편이 성적대상으로 만나는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위기상 애인은 아니구요, 정해놓고 만나는 술집여자인 것 같습니다. 저와 부부관계는 거의 한달에 1-2회 정도이고, 신혼때 조차도 1달에 2-4회였어요. 2004년 이혼소송전에도 남편은 성매매춘을 몇번 하다 저에게 들키기도 했었습니다. <br /><br />   남편은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압니다. 제가 기분안좋아 보여도 무슨 일이 있는지, 고민거리가 있냐든지, 대화도 없고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결혼생활 15년동안 다정하지도, 따뜻하지도 않고, 게다가 전혀 배려심도 없는, 고집쎄고, 저만 믿고 밖으로만 나도는 이 사람과의 결혼생활을 앞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description>
<dc:creator>바다</dc:creator>
<dc:date>Tue, 20 Nov 2012 12:23: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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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이 바뀌리란 자신이 없어요... 어찌해야 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56</link>
<description><![CDATA[
<p><span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남편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가정을 지키고자 방문해 주신 바다님의 용기에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8</span><span>년전에도 남편의 행동 때문에 헤어지려 하였으나 남편의 반성으로 이혼의 결심을 접으신 것 같은데 다시 살아보자 결심하시면서 부부관계의 개선을 위해 부부가 변화하고자 서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그 후로 남편으로부터 얻은 것은 무엇이었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아마도 바다님은 남편으로부터 매달 생활비가 들어오는 것으로 경제적인 안정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p>
<p><span>바다님은<br />남편의 </span><span>경제적인 부분과 외도의 부분을 다 알려하고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것들이 바다님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시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바다님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모든 것을 알아야하고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방식들을 어디서 배우셨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바다님의 부모님은 어떠한 분이셨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원가족에서 아버지의 외도가 있었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부모님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었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혹시 부모님의 갈등을 자녀들에게 비밀로 하진 않으셨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모든 자녀들은 부모님이 하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바다님은 그동안 결혼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괴로웠지만 가정살림과 자녀의 양육을 소홀히 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켜왔기에 자녀들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론 부부가 행복하지 않아 자녀들에게 정서적으로 상처를 주었을까 염려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가정을 지키려는 바다님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부부생활이 힘듬에도 불구하고 바다님이 가정을 지키려는 이유는 자녀들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는 마음이 한편으론 느껴지는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내면과 외면이 일치하지 않는 바다님의 모습을 본 아이들은 이러한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는 것은 자명하리라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진실한 소통을 할 수 없고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내면화되어 부모자녀관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이성관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친구관계등 아이들도 진정한 관계 맺는 것이 어려울수 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이것은 언젠가 부모자녀의 문제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그러니 먼저 부부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정을 지키는 것이 될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바다님이 정말 원하는 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자기자신을 위해 어떻게 살것인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남편의 행동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과 바뀌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내면에 있으신 것 같은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변할 것 같지 않던 사람도 부부상담이나 개인상담을 통해 많은 부부들의 관계가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바다님의 경우 부부상담이 꼭! 필요하나 상황이 안되신다면 개인상담이라도 하실 것을 권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바다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용기를 내어 센터를 방문해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  &lt;?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gt;</p><p></p>]]></description>
<dc:creator>강미자</dc:creator>
<dc:date>Tue, 04 Dec 2012 14:09: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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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상담... 받아야할꺼 같은데 망설이게 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40</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br />저는 아빠엄마오빠 저 이렇게 네가족으로 자라왔어요.<br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지금 저희집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고요.... 저 자체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요...<br />그리고, 전 제가 이렇게 된 원인이 이 집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구요...<br />그로 인해 가족내에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오고 있습니다...<br />개인적으로 가족상담의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가족상담을 받고 싶진 않습니다....<br />티비에서 보면 가족이 역활바꿔 연극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그런 것 상상만 해도 하고 싶지 않구요;;<br />가족앞에서 우는모습을 보인다거나 그런것도 싫습니다...<br />그리고 한다고 해도 글쎄 딱히 달라지는게 별로 없을꺼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이제와 나쁜단점?은 그대로 고수하면서<br />저에게 잘해주겠답시고 오버 칭찬을 하시는데, 만약 상담을 통해 엄마아빠두분이 오버칭찬하는식으로 바뀌신다면 정말 더더더더 싫을꺼 같아요.<br />상담을 통해 지금껏 자라온 환경이 완전 뒤바뀐다면 그게 더 짜증나고 스트레스로 다가올껏 같습니다...<br /><br />반면, 저는 제가 뭐가 영향이 되었든지간에, 지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br />솔직히 사회성도 많이 떨어지고, 대인관계, 친구관계는 항상 고민이 아니었던적이 없어요. <br />앞으로 잘~ 살아나갈라면 좀 개인상담이라든가 그런걸 받고 좀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과거 대학다닐때 학교 상담센터를 통해 6개월정도 상담을 받은적 있습니다. 당시엔 상담받는걸 알고 있는 친한친구 몇에게 조금 좋은쪽으로 바뀐것 같다는 소리 몇번 들은적 있습니다. 친구들도 그냥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는데 은근 달라졌다고.... 근데 학교졸업으로 인해 상담은 접었고, 저는 지금 다시 원상태 입니다....<br /><br />하지만, 또 참 마음이 아니러니한게.. 가족에게 좋은 방향으로 고치는건 왠지 싫습니다...<br />괜한 반항심같은건지? 상담하면서 가족에게 잘하라고 하면 괜히 더 하기 싫어질꺼 같고 그럴꺼 같아요.<br />이 나이 먹고 그러면 당근 상담사한테 엄청 욕먹고 왜왔냐 소리 듣겠다 하는 상상이 되면서도 왠지 <br />가족에게 좋은쪽으로 착한딸~ 좋은딸이 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요.....<br /><br />얼마전 또 엄마와 대판싸우다 막 내키는대로 말을 내뱉다가 상담시켜달란 소리가 나왔고,<br />엄마가 해주겠단식으로 나오자 나뿐만 아니라 엄마도 문제있으니 받아야한다! 그러다 아빠도 받아야한다고<br />나만 받으면 내가 문제 있어서 받았다고 또 그렇게 나만 이상한애 만들꺼 아니냐 그렇게 막 내뱉었어요...<br />근데 진짜 엄마 아빠가 상담받으러 가재요........ 근데 위에 쓴이유?로 썩 내키지 않다보니.....<br />몇주째 알아본다는 말만 하고 알아보지도 않다가 어제 알아보다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br />거진 일주일에 몇번씩 가족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인터넷 카페 익명게시판에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곤했는데<br />덧글을 보면 그냥 좀 말이 안통하는거 같고 답답하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이러느니 상담을 받으러 가는거 낫지 않나!<br />싶어 찾아보긴 했는데 좀 망설여 집니다..<br /><br /><br />저는 어릴때부터 집에서 무시를 당하며 자라왔습니다...<br />오빠는 공부를 잘하는 덕에 집에서 절대적인 신임을 얻었고, 저는 신임이런게 없었어요. <br />제가 하는 말보다 타인이 하는 말을 더 믿으셨고, 제 의견따위는 존중해주지 않으셨고, (비웃음 동반)<br />항상 집안은 오빠 중심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빠에게 묻혀 관심도 덜 받았다고 생각됩니다..<br /><br />그리고 오빠는 중학생이 되면서 부터 저에게 괜한 시비를 붙여<br />자기에게 개겼다며 오빠에게 자주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무렵 학교서 심한 왕따를 당했는데,<br />당시 생각한게 전 학교서도 왕따, 집에서도 왕따란 생각이었고, 죽고싶었지만 죽을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 <br />이런 제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저는 제가 살아있음으로써 제 존재자체로 괴롭힘을 주기 위해 일부러 안죽는거라고<br />항상 생각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나 학교에서 절 괴롭히는 애들이 제가 사라져서 행복해 할꺼라고요...<br /><br />그리고 어느날 오빠한테 엄청 맞고 있는데 엄마께서 말리시러 왔다가 자살해버릴꺼라고 쇼하는 오빠를 말리며<br />같은 방안에 있었지만 다시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오빠를 말리지 않은 그 기억덕에 저는 절 때린 오빠보다<br />엄마가 더 싫네요..<br /><br />저는 제가 생각해도 참 미친년 같은데... 제가 좀 미쳐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br />오빠에게 맞던 시절, 맞고 난 후 분노를 풀곳은 없는데 속에서 분노가 폭발하여 자주 식칼을 꺼내들고<br />화를 조절했습니다... 식칼을 보면 폭발하던 분노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서 자주 사용했고, 나중엔 봐도 무덤덤해지자<br />인형을 상대로 배를 찌르기도 하고 가르려 노력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br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수록 이집에 이 가족과 같이 살수록 제 정신이 더 피폐해져 가는걸 느낍니다...<br /><br />지금은 타지생활을 하다 돌아와 좀 양호해졌지만 타지생활전에는 밖에선 기분좋게 놀다가도<br />이 집에 들어서는순간 기분이 급격히 나빠지며 신경은 엄청나게 곤두서며 밥먹었냐는 한마디도 저에게 거는 시비로<br />느끼고 왜 날 괴롭히냐며 나에게 말시키지 말라고 아주 지*발광을 하며 화를 내고, 그럼 가족들은 왜 또 그러냐며 화를 내고 그럼 그렇게 또 싸우는 날의 반복이었습니다...<br />집에 아무도 없으면 너무 평온했고, 화도 안났고, 기분도 너무 좋았습니다...<br />고등학생때 엄마가 아파서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지만, 정말 눈꼽만큼도 걱정되지 않았고, <br />집에 나혼자 있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했습니다.... <br />기분이 너무 좋아 마음이 이끄는대로 하고 싶어 어디가 아픈지 묻지도 않고 병문안도 안갔습니다.<br />엄마가 절 그렇게 만들고, 저에게 온갖 상처를 줬다 생각해서 인지 엄마는 그때 서운했단 말씀을 자주 하시지만<br />엄마가 나한테 한게 더 하면 더했기에 서운해할 자격도 없다 생각되고 지금생각해도 미안한 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br /><br />아무튼.... 그러다가 최근 엄마께서 엄마 교육방식이 틀렸던거 같다며 (정작 그렇게 말씀하시며 지난 엄마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오빠와 차별하며 제 의견은 어리석다고 욕합니다...) 제게 쓸데 없는 오버칭찬을 합니다.<br />남들 다 하는 만큼 했는데 넌 이쪽길로 나가라 어째라 완전 오버를 떠시며 칭찬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br />이젠 새로운 방법으로 절 무시하는거 같고 비웃는걸로만 들려서 그냥 무시를 하는것보다 기분이 더 더러워요.<br /><br />그리고, 아빠께선 꾸준히 절 계속 무시하는 말투를 유지해 오셨는데, (특히 공부를 못해서 공부쪽으로 많이 무시를 당하고, 좀 어리석은 애 취급을 많이 당했습니다..)<br />엄마를 통해 제가 가족상담받자고 한 얘기를 들은 그 담날부터.............<br />엄마처럼 오버 칭찬을 합니다......... 평소같음 그딴 쓸데없는짓은 왜하고 있냐 ㅉㅉ 하실 짓을<br />넌 이쪽으로 박사를 하면 좋겠네 어쩌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br />(정말 엉뚱한 상황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였어요;;;)<br /><br />더 듣기 불편하고 기분 불쾌해집니다;;; 혹 상담을 받았는데 이런쪽으로 바뀌면 어쩌죠;;;;<br />제가 가족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가족상담이 꺼려지기도 하지만 저런점도 걱정입니다..<br />참, 그리고 상담을 받아도 그대로일껏 같기도 합니다..<br />중학생때 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상담을 받으러갔다가 그림그려 상태파악하는?? 그런걸 했었는데<br />당시 결과가 좀 가족이 화목하지 않고 좀 제가 썩 가족 안좋아하는~ 그런식으로 나왔었는데, 전 속으로<br />완전 신기하다 딱맞다 생각하는데 엄마께선 결과가 말도 안되게 나왔다고 안그렇다고 박박우겼던 기억이<br />어렴풋이 남아있어요...<br /><br />그리고 가족상담받게 되면 오빠도 함께 해야된다고 했지만, 엄마께서 오빠는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그럴필요없다며<br />감싸고 도시네요. 상담받기로 하고 딴엔 바뀌려고도 했으면서 오빠 감싸기는 여전한거 같아서 소용없을꺼 같단 생각이 드는것도 있네요....오빠빼고 다녀오면 오빠가 너가 비정상이라 받은거라고 병신취급할꺼 같은데...<br /><br />아무튼... 제 밝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가족상담 꼭 하기는 해야겠죠?...<br /></p>]]></description>
<dc:creator>kdd</dc:creator>
<dc:date>Wed, 07 Nov 2012 13:49:0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받아야할꺼 같은데 망설이게 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47</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오랫동안 가족 안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했다는 느낌은 자신을 무가치하게 느끼고 가족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마음과 안정감을 가지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kdd님께서도 가족으로부터 오랫동안 인정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해오면서 그것이 충분하지 못해서 많이 외롭고 상처받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건강한 가족은 가족 구성원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과 기대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그 안에서 사랑을 주고 받고 있다고 느껴지고 연결되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 글에서 kdd님께서 가족안에서 인정받고 사랑으로 연결되어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지금껏 상처받았다고 느끼는 가족이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함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렇지요, 그동안의 건강하지 못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비난을 하던 가족관계에서는 kdd님이 바라는 가족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아 희망을 가지기에 어렵다고 느껴지겠지만 우선, 가족으로부터 진정으로 kdd님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슴깊이 느껴보시고, 가족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가족이 서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각자의 생각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는지요? 함께 자신의 내면에서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족상담을 통해 마련하시는 것도 가족과 kdd님의 앞으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가족 안에서 서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수용받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간절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족 안에서 열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열망을 스스로 채우면서 살고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가족은 이렇게 스스로 열망을 채우는 개인이 서로 연결되고 소속되어 안정감을 느낄 때 우리 가족이 좋구나~ 참 행복하구나~ 하고 느낄 수 있게 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존중받고 싶고 수용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열망은 더 이상 남과의 비교 보다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생명으로서 가치 있는 존재라는 열망입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강명선</dc:creator>
<dc:date>Mon, 12 Nov 2012 14:34:0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받아야할꺼 같은데 망설이게 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48</link>
<description><![CDATA[<p>추가 답변입니다.<br />가족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가족으로부터 지지나 사랑을 받기보다는 부당한 편애를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가치관이 남성중심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잘못된 가치관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쪄면 태어날 때 부터 차별대우를 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다보면 부모에게 순종하면서 인정받으려 하거나, 불편한 감정과 채우지 못한 사랑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반응을 하게 됩니다. 어쩌면 둘 다 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면 부모는 순종하지 않는 반응에 대해서는 야단을 쳤을 것이고, 그러한 부모의 반응은 더욱 더 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부모는 나의 태도에만 집중하고, 나는 부모님의 부당한 태도에 집중하고...그러다 보면 서로 반사적으로 좋지 않은 관계로 치달을 수 밖에 없습니다.<br />오빠는 부모가 자기에게 대한 태도에 화를 내는 동생을 보고 또 동생을 미워하면서 야단을 쳤을 것입니다. 결국 세사람이 한 팀이 되고 나만 이 집에서 소외당하고 만 것이죠.<br />여하튼 상담을 받는 것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부모를 용서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억누르고 있으면 내가 편안하지 않고 내 삶을 잘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br />그리고 부모가 지나치게 칭찬을 하는 것도 부적절합니다. 어린아이게 하듯이 하는 것은 더욱 더 나를 화나게 하고 유아적으로 대우하는 것 같기 때문에 받아드리기 힘듭니다. 만일에 부모님이 이렇게 하셨다면 부모님은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것입니다. 만일에 부모님이 상담을 받으시겠다면 빨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해서!!!<br />칼을 들었을때 편안해졌다는 것은 그만큼 분노가 쌓여있다고 볼 수 있고, 그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면 언제 어디에서 터질지 모릅니다. </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Thu, 15 Nov 2012 20:13: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집에서 숨을 쉬수가 없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9</link>
<description><![CDATA[어느가정이나 문제가 없는 가정은 없다고는 하지만....<br />숨이 막힙니다.<br /><br />어릴적부터 착할딸 노릇과,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모 노릇을 해왔습니다.<br />부모님이 계시지만 늘 마음의 고아처럼 누구에게도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지 못했습니다.<br />중학교때부터 학비와 용돈을 벌어서 생활했고, 대학때부턴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 마져 챙겼습니다.<br /><br />지금은 아버지가 경제활동을 하시지만 그렇게 된것은 불과 몇년되지 않았습니다.<br />아빠가 주폭이 있으셨었습니다.<br />지속적인 경제활동도 하지 못하고...<br />착하셔서 남에게 돈을 빌려주시고 떼이시기가 일수여서...<br />어릴땐 쌀이 없어서 밥을 굶어야 하는 일마져 있었습니다.<br /><br />그로인해 저는 스스로 저를 챙기고, 동생을 챙겼습니다.<br />몸이 약한데도, 친구들도 만날시간 없이 돈벌고, 학교에서 장학금타고...<br />언젠가 좋은 날도 오겠지 했던것 같습니다.<br /><br />하지만 부모님은 아직도 습관처럼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저에게 기대십니다.<br />경제적으로는 늘 돈을 벌어도 제 수중에 남는것은 없고...<br />부모님은 본인들이 기댄다는걸 모르시고, 가족은 다 그런것이라 하십니다.<br />늘 니가 집에 한게 뭐있다고 유세냐 하십니다.<br />니가 전적으로 먹여 살린건 아니지 않냐 하십니다.<br />생활비를 매달 얼마씩 드린게 아니라 돈이 모아지면 얼마씩 드리고,집사는데 보태드리고,  필요한 물건으로 사드린 거니까요<br /><br />정서적으로는....<br />제가 30이 넘었는데도 늘 억압하시고, 어린아기에게 하듯이 본인들의 마음대로 하지 않으면 대화를 차단하십니다.<br />마치 투명인간을 대하듯이 아예 대화를 안하십니다.<br />너만 안태어 났으면, 너만 안갖었으면이란 말을 자주 하십니다...<br />그랬으면 아빠와 헤어지셨을거란 거죠...<br />또 자주 집을 나가라고 하십니다.<br />그래서 독립을 했었는데...건강 상의 문제로 다시 들어온지 3달쯤 되었습니다.<br />그런데 아직도 화만나시면 왜 다시 집에 들어왔냐면서 뭐라 하십니다.<br />나가라고...<br />그래서 진짜 나가려 하면...가족이 뭔지를 모른다며 뭐라 하십니다.<br />독립하면 마음도 독립이 될거라 생각했지만...<br />여전히 뭐 사드리고, 돈드리고...<br />따로 사는것이 문제가 아님을 알아서...<br />다시 독립하는것도 망설여집니다.<br /><br />그래서 저는 자존감이 아주 낮고, 아무도 저를 사랑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시달립니다.<br />남자친구를 만나도 저도 모르게 늘 제가 돌봐줘야하는 패턴의 사람만 만나게 됩니다.<br />그랬다가 제가 또 돌볼사람을 만났다는걸 깨달으면 헤어지길 반복하고 있습니다.<br />어릴때부터 부모와의 역할이 바뀐 부분 때문에 저도 모르게 연민이 드는 사람...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없는 사람만 만납니다.<br /><br />밖에서는 일로써 인정받지만, 사실은 늘 긴장이 습관이 되있습니다.<br />일만 열심히 하지 대인관계가 너무나도 힘이 들고...사실은 사람들이 뒤에서 저를 욕할것만 같습니다.<br />집에 오면 늘 언제 화내실지 모르는 아버지와 본인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원하는데로 할때까지 말로 괴롭히시고, 그것이 안되면 대화를 차단하고...먼저 사과하시지 않고...본인이 아파서 쓰러지면 어떻게 할꺼냐고 하시면서, 제가 먼저 밥하고, 선물사드리고 해야 풀리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숨이 막힙니다.<br />집은 쉬어야 하는 공간인데...쉴수가 없습니다.<br />두분다 마음속에 분노가 많으셔서 엄마는 얋는 소리를 하면서 주무시고, 아빠는 욕을하며 발로 물건들을 차거나 부시며 부무십니다.<br />그런 집에서 잠을 자고 있으면 자주 악몽을 꿉니다.<br /><br />이렇게 나이만 먹어가는것 같아 두렵습니다.<br />늘 불안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피로는 누적되고...<br />이젠 몸도 점점 반응을 보입니다.<br />여러가지 신체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br /><br />몸이 아파서 집에 왔는데...집에 온후 몸이 더 안좋아져서....<br />다시 독립해야 할지 고민입니다.<br />지금 상태론 나가도 몸이 안따라 줄것 같고...<br />집에선 점점 숨이 막혀오고....<br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하기엔 제가 안정된 사람이 아닌걸 알아서 두렵습니다.<br /><br />가족상담을 받아보려 했으나 엄마가 안내켜 하십니다.<br />혼자라도 상담을 받는게 도움이 될까요?<br /><br />너무 힘이 듭니다.<br />한계를 넘어선것 같아요.<br />나이가 어리면 무조건 부모님 탓을 하겠지만...<br />부모님이 저한테 잘해주시는것도 물론 많고...<br />그분들도 상처로 인해 그렇다는것을 알기에...<br />애증이란 양가감정으로 인해 더 고통스럽습니다.<br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fly</dc:creator>
<dc:date>Tue, 06 Nov 2012 01:39: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집에서 숨을 쉬수가 없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49</link>
<description><![CDATA[본인부터 개인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br />가족이 본인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습니다.<br />부모들이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 딸이 이미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여기고 계십니다.<br />이렇게 지속하다보면 분노가 쌓일 것이고, 화를 내는 딸에게 생색낸다고 비난할 것입니다. 이미 그러고 계시고요.<br />이렇게 살다보면 더욱 더 억울하고 한이 쌓일 것입니다.<br />자녀중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 혹은 가치가 없던 사람, 혼자 능력이 있는 사람 등이 이런 역할을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인정도 받지 못하고 그러다보면 오히려 가족으로부터 비난받고 거기에 반응을 하면 나는 나쁜 사람이 되고 맙니다.<br />그렇게 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점차 더욱 더 나에게 의존시키게 됩니다.<br />또 식구들을 위해서 살았지만 나도 식구들이 부담스럽고 싫어지고, 식구들 역시 나를 싫어하게 되기 때문에 처음에 가족을 위한 사랑의 마음도 사라지게 됩니다.<br /><br />우선 본인의 내적 힘을 키우셔서 나의 삶부터 제대로 사셔야 합니다.<br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원망하게 되고, 나와 가족들 모두를 원망하게 됩니다.<br />개인상담부터 빨리 받으셔서 나를 사랑하고 나를 돌보는 힘부터 키우시기 바랍니다.]]></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Thu, 15 Nov 2012 20:1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4</link>
<description><![CDATA[<p>부부싸움이 자주일어나고 <br />36개월 아이와 9개월아이를 키우는데 36개월 아이에게 문제 행동도 생기고<br />제게 우울증이 온것 같기도하고 뭐가 뭔지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너무힘듭니다<br />상담비용 이나 부부관계 프로그램이 메일로 답변부탁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해리</dc:creator>
<dc:date>Thu, 01 Nov 2012 04:51: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7</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안녕하세요? 해리님<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본 기관에서는 평균 10회 정도의 상담을 진행합니다.<br />(* 개인별 횟수의 차이는 있습니다.)<br /><br />상담은 주1회, 개인상담시 50분, 2인이상 상담시에는 80분을 진행합니다.<br />상담료는 연구원 선생님들의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br />비용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연구소로 전화문의 주시길 바랍니다.<br /><br />감사합니다.<br /><br /><br />업무시간 : 평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br />전화문의 : 02-793-6150, 010-8743-6150<br /><br /></span>]]></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Thu, 01 Nov 2012 16:52:2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갑자기 찾은 이복동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3</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 
</span><p>어릴적 저희 어머님이 저희 아버지와 헤어지고...<br />저희 아버지가 돌아 가셨습니다...<br /><br />그리고 어머니가 다시 돌아오셨는데<br />새아버지와 사이에서 이복여동생이 생겼네요.<br /><br />그리고 어머니는 새아버지와 헤어지고 저희 남매를 키우셨습니다,<br /><br />이복동생은 새아버지가 키우시기로 하셨습니다.<br /><br />그후로 연락이 끊어진채 19년이 흘러서 이복동생을 찾게 되었습니다.<br />그런데 이복여동생은 23살인데..사고를 쳐서 결혼해서 애가 벌써 애가 하나 있네요..<br />저도 결혼했지만 남편과 시댁 식구들은 이복동생의 존재 조차 모릅니다.<br />이복동생은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구요.아기가 어려 외벌이 입니다.<br />그런데 얼마전 저희 어머니께 자동차보험료내기 힘들다구 150만원을 빌려 갔다고 하네요..<br /><br />그 이야기를 듣고 조금 걱정이 됩니다..<br /><br />자동차를 유지 할수도 없는데 끌고 다니는 이복동생이 참 이상하게 보이고..<br />그걸 저희 어머니께 빌려 달라고 할순 있지만..<br />이복동생의 친아버지도 있고 외가도 있고...시부모도 맞벌이를 하시고..<br />이제 연락한지 얼마 안된 어머니께 빌려 달라구 한건 정말 절박 한건데..<br />그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남자한테 시집간거두 참 걱정스럽고..<br /><br />갑자기 이복동생이 부담스럽습니다..<br /><br />어머니를 통해 이복동생과 간간이 점심을 먹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지만..<br />왠지 이복동생이 나중에 저와 분쟁의 대상이 될것 같기도 하고 심히 부담스럽습니다.<br />살을 맞대고 같이 살았다면 친동생과 다를바 없이 정말 아낌없이 다주었을테지만...<br />남같고....어머니한테 돈빌려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좀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br />이복동생 찾아서는 기쁘지만...부담되는 이복동생이라...제가 도와줘야될 위치...같아서..<br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됩니다..ㅠㅠ<br />그리고 남편과 시댁에게는 알리지 않는게 좋겠죠???<br />어머니의 흠이라서...ㅠㅠ</p>]]></description>
<dc:creator>이복동생</dc:creator>
<dc:date>Tue, 30 Oct 2012 01:21:5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갑자기 찾은 이복동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8</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선생님 안녕하세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답 글이 많이 늦었습니다.</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용기 내어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이복동생 때문에 부담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부담감 밑에 있는 선생님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요?</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선생님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복동생을 만나서 기쁘면서도 책임감으로 부담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복동생을 찾아서 기쁜 것과 도와주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선생님이 어린 시절 헤어졌던 동생을 마음속에서 사랑하고 반가워하시는 것은 충분히 표현하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이 조건이나 환경을 고려하셔서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는 아닌지는 선생님 스스로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19년 만에 따님을 만난 어머님의 심정은 어떨까요? 많은 감정과 생각이 올라오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어머님이 자신의 삶이나 환경을 무시하고 따님을 도우려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어머님이 적절하게 자신의 삶을 책임지면서 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아울러 딸을 사랑한다는 것은 여러 영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딸에 대한 지지, 정서적 돌봄, 삶에 대한 지식의 공유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남편과 시댁에 일부러 이복동생을 알릴 필요는 없지만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을 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원하신 과거가 아닐 수 있지만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신 것처럼 용기를 내셔서 선생님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보실 기회가 되시 길 바랍니다. </font></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 face="gulim">상담을 직접 받기를 원하시면 저희 연구소에 연락을 주셔도 되고 살고 계신 곳 근처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여성회관 등을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font></span></p>]]></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Mon, 05 Nov 2012 16:53:34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상담요청</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0</link>
<description><![CDATA[<br /><br />안녕하세요<br />결혼한지 8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br />의견차이나 시댁문제로 인해 말다툼할때마다 큰싸움으로 번져서<br />서로 감정상하기 일쑤입니다.<br />그렇게 제대로 해결도 못한채 넘기고 넘기다보니 더욱더 상황만 안좋아지는거같네요,,<br />부부상담을 받아보려고 합니다.<br /><br />상담프로그램과, 비용, 기간을 알고싶습니다.<br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dc:creator>유혜리</dc:creator>
<dc:date>Thu, 18 Oct 2012 17:09: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상담요청</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선생님<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본 기관에서는 평균 10회 정도의 상담을 진행합니다.<br />(* 개인별 횟수의 차이는 있습니다.)<br /><br />상담은 주1회, 개인상담시 50분, 2인이상 상담시에는 80분을 진행합니다.<br />상담료는 연구원 선생님들의 경력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br />비용과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연구소로 전화문의 주시길 바랍니다.<br /><br />감사합니다.<br /><br /><br />업무시간 : 평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br />전화문의 : 02-793-6150, 010-8743-6150<br /><br /> <br /><br />]]></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Thu, 01 Nov 2012 16:49:13 +0900</dc:date>
</item>


<item>
<title>그대로 참지 마시고, 배우고, 변화하고, 나의 삶에 대해 내 스스로 책임지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gt;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8</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a href="http://kftc.withch.net/vod/bbs/board.php?bo_table=coun_pds&amp;wr_id=381&amp;page=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시어머니와 밀착된 남편</a> <a href="http://kftc.withch.net/vod/bbs/board.php?bo_table=coun_pds&amp;wr_id=381&amp;page=3"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span class="comment">(1)</span></a> <img src="http://kftc.withch.net/vod/skin/board/basic/img/icon_hot.gif" alt="icon_hot.gif" /> 을 읽었습니다. <br />저역시 아이 둘있고 이런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br />남편과 시어머님의 유착이 너무 심해 시댁과 연을 끊은지 1년이 넘었습니다. 3년간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br />3년간 강제로 끊어 보려고 합니다. 저희 둘만의  관계는 아직도 사랑하고 좋습니다<br /><br />그런데 시어머님만 들어오면 관계가 나빠집니다. 시어머님의 욕설은 듣기 너무 싫습니다.<br />남편은 어머님께 사랑과 욕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시어머님이 남편에 대한 집착은 아주 심합니다<br />군대에 입대했을때 9개월 이상 일요일 마다 전북 익산에서 의정부로 면회를 갔었다고 합니다. <br />아들이 군대에 갔다는 이유만으로"내 금쪽같은 새끼가 군대가서 죽을지도 모르는데 확인해야한다고.."<br /><br />저는 사이버 대학으로 편입하여 상담심리학 2년 졸업, 아동학과 2년째 다니고 있습니다<br />수강하면서 부부치료, 가족치료, 성격심리 많은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br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안배웠으면 이혼했겠죠..)<br />오늘도 가족상담 수업을 받으면서 이론은 좋습니다<br />문제를 분석하는 부분은 많이 배웁니다. 그런데 치료방법이 너무 부족합니다.<br /><br />개인 상담도 받아보았고, 가족 상담도 받아 보았습니다. 장기간 진행을 하지 못한것이 문제라면 문제겠네요<br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요....<br />내가 성장하면 내 남편이 저절로 성장할까요? 이런 생각도 이상한게 아닌가요?<br />제가 어떻게 남편을 성장을 시키죠? 저는 남편의 엄마가 아닌데요 저는 동등한 동반자인데요 <br /><br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우리가 편해질까요?<br /></span>]]></description>
<dc:creator>cara</dc:creator>
<dc:date>Wed, 17 Oct 2012 09:11:17 +0900</dc:date>
</item>


<item>
<title>그대로 참지 마시고, 배우고, 변화하고, 나의 삶에 대해 내 스스로 책임지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gt;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5</link>
<description><![CDATA[<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답변이 늦어서져서 죄송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ara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현제에서의 어려움이 Kara님을 이곳까지 오게 한 힘인 것 같습니다.사이버 대학의 공부와 현재하시는 가족상담 수업, 가족치료, 노력하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개인상담도 받으시고 가족상담도 받았다고 하지만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해서 답답했나 봅니다. 지금은 시어머니와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며,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때 더 좋아지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열심히 배운 지식으로 남편을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좌절되었을 때 많이 실망하신 것 같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이런 자신을 떠올리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나 약간 혼란스럽기도 하고,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Kara님이 지금에서 어떻게 다르게 되기를 기대하나요?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많은 시도를 하셨네요. 배워도, 배워도 부족한 듯한 느낌.<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치료방법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하고 항상 부족함을 메우려 애쓰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지금도 외부 환경을 바꾸려고, 찾고 계신 Kara님께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어린 시절 가족과의 관계에서 경험한 어머니와의 경험은 어떠신지요.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가족은 개개인에 특성도 있지만, 서로 주고받는 역동에 의해서 가족은 유지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Kara님 다른 가족들과 의시소통과 관계방식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은 어떤 태도를 보이셨나요? 지금까지는 회피 단절을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어머님과 거리적 단절을 두고 계심에도 심리적 불편하심을 보면, Kara님이 교육을 통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지만 행동으로 되지 않아서 오는 답답함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특히 시어머님의 남편에 대한 욕과 관심이 부정적인 것 같고, 집착으로 느껴집니다. 건강한 경계선을 세우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Kara님이 남편과 대화를 통해 남편이 어머니로부터 받는 부정적 영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는 책임을 지게 하십시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카라님이 상담공부를 하신다니 삼각관계를 아시겠지요, 그 가정은 남편을 가운데 놓고 시어머니와 아내가 양쪽에서 서로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역동인데, 아내가 잡아당기는 역할을 그만두고 분리 독립하여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행동 하십시오. 그러면 독립하여 자신의 내적 힘을 갖게 된 아내의 내적 에너지 때문에 얼마 후 아내에게로 남편이 다가오게 됩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밀착되어 아들을 놓아주지 않는 것은 아들을 사랑 하는 것이 아니라 시어머니의 인생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여러 차례 경험 하신 것 같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죽음이라는 불안이 높아서 자기 내면의 불안을 해결하지 못한 결과로 일어나지도 않는 아들의 죽음을 마치 일어 날 일인 것처럼 과민 반응을 보이시는 것입니다. 그 부분을 탐색하여 시어머니가 위로 받고 안정되고 싶은 열망을 채워드리면 밀착은 줄어 들것 같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남편도 어머니가 부담스럽지만 어머니를 거절하지 못하는 고통이 있음을 아시고 남편이 어머니와 분리 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힘을 키워 주십시오. 절대로 비난은 하지 마십시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심리 내적 이론은 그런데 가족 안에서 이론대로 하기는 어렵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가족치료는 숙련된 치료사가 깊이 있는 상담치료가 개입 되어야 하므로 가족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상담소를 선택 하셔서 상담 받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특히 사티어 가족 치료는 - 체계론 적 가족치료로서 개인의 역동 또한 가족 간에 주고받는 역동 속에서 내가 느끼는 모든 심리적인 것을 몸으로 경험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경험적 가족 치료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저희 연구소에 나오셔서 경험적이고 체계론 적인 가족 상담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김희숙</dc:creator>
<dc:date>Thu, 01 Nov 2012 15:43: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앙숙 같은 모녀 사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7</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p>
<p></p>
<p>저는 30대 중후반 여자 이고 3살 어린 남동생이 먼저 결혼을 하고 분가를 하여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p>
<p>제 어머니는 30 대 나이에 남편된 제 아버지께서 외도로 인해 집을 나가셔서 딴 살림을 차리셨고 그 이후</p>
<p>홀로 저희 두 남매를 남부럽지 않게 키우겠단 맘으로 온갖 고생을 다해가며 대학까지 보내며 키우셔서</p>
<p>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p>
<p>제 어머닌 억척스럽게 최선을 다해 우리 두 남매를 키우셨지만 그 과정에서 남동생과 전 많은 상처와 아픔을 겪으며 자랐고 특히나 전 어머니로 부터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랐습니다. </p>
<p>그래서 늘 엄마 같이 살지는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 살았었습니다.</p>
<p>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던 저는 결혼에 대한 자신이 없어 그냥 혼자 살겠다는 맘으로 변변한 연애도 한번 못하고 살았는데 어머닌 어머니 기대에 못 미치는 삶을 사는 제게 끊임없는 압박과 폭언에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었습니다.<br /><br />니가 배우기를 못 배웠냐 난 널 최고로 키웠는데 뭐가 부족 해서 나가서 돈도 못 벌고 결혼도 못 하는 거냐며<br />너만 없으면 좋겠다 없어져 버려라 왠수가 따로 없다는 등등의 말들...<br />기껏 힘들게 키웠더니 돈도 못 벌고 그 주제에 왜 나에게 빌붙어 사냐는 등...<br />그럴때마다 어떻게 엄마가 되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며 전 바락바락 대들고 싸우기 일쑤였고 우리 두 모녀의 관계는<br />서로 상처를 주며 극으로 치닫기를 반복 하는 지옥 같은 삶을 몇 년째 살아 왔습니다.<br /><br />한이 맺힌 삶을 살던 제게 엄마는 작년 추석 명절 전까지 시집을 가던지 아니면 이집을 나가서 독립을 하던지 하라며 제게 끊임없는 협박을 하셨고 독립을 할 상황이 안되는 저는 끊임없는 압박감을 견디다 못해 시집만이 탈출이 되겠다 싶었고 때마침 지인의 소개로 한 남자를 만나  만나게 된지 3 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br /><br />결국 제가 결혼을 한 사람은 결혼하기에만 급급하여 결혼전 많은 부분을 속이고 급하게 결혼을 감행 했던 것이고 결혼을<br />하여 한 가정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br />전 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참을 수도 없고 결혼을 탈출구로 여긴 저의 잘 못된 생각과 동기로 인해 이러한 결혼을 한 것이란 제 자신에 대한 죄책감을 견딜 수 없어 결혼 생활을 하게 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집을 나와 버렸습니다. <br />저와 결혼을 한 사람은 이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죽어도 같이 살아야 한다며 언제고 돌아와서 새 출발을 하자는데 저의 생각은 그렇지가 않고 이렇게 5개월째 따로 살고 있습니다.<br />첫 단추를 잘 못 끼워 놓고 옷을 제대로 입기를 기대한다는 건 불가능 한 일이기에 아이도 없고 혼인 신고전이라 더이상<br />돌이킬 수 없을만큼 멀리 가기전에 여기서 멈추고 돌아서야겠다는 맘 뿐이기에...</p>
<p>전 집을 나와 또 다시 지긋지긋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제 어머니는 딸의 아픔은 거들떠도 보지 않고 무조건 제가 잘 못 된 선택을 했으니 저 보고 알아서 하라고만 하며 나 몰라라 하며 오히려 동네 창피 하니 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합니다.</p>
<p>저의 잘 못으로 잘 못된 결혼을 했고 이런 엄청난 아픔을 겪는 것이지만 그래도 가족이고 엄마인데 어쩜 이렇게 남보다 더 모질게 절 더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할 까 싶습니다.</p>
<p>지금도 제 어머닌 사사건건 절 못 마땅해 하시며 당신 집에서 나가서 니 인생 니 알아서 살라고 난리 입니다...</p>
<p>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겐 제가 이혼한 것을 쉬쉬하며 친척들에게도 쉬쉬 하며 계십니다.<br /><br />제 주변의 친구들도 제 어머니가 참 너무 하신다고 하며 하물며 며느리인 제 올케도 그래도 형님한텐 엄마인데 며느리인 제게도 안그러시는데 형님에겐 왜 그러신지 모르겠다며 가만보면 유독 제게 너무 심하게 대하신다며 형님과 어머니 사이엔 무언가 해결해야 할 것이 있는 것 같다며 그걸 좀 해결해 보라고 조언을 합니다.</p>
<p>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보다 못 해 제 어머니께서 왜 그러시는지 이야기를 하자 제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전 어려서 부터 보통이 아니게 속을 썩였다며 저를 괜히 낳아서 이렇게 힘들다며 절 낳으신 걸 후회하신다는 말씀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p>
<p>전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이런 힘든 인생을 살아 가는 주된 원인 제공자가 제 어머니란 생각과 또 제 어머니가 절 너무나 힘들게 하기에 제 어머니가 밉고 용서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br />무엇보다 힘든 건 제 엄마에 대한 치밀어 오르는 분노이고 때때로 전 이 분노를 주체 할 수 없어 가슴에 심한 통증도 느낍니다.<br /></p>
<p>엄마 때문에 정말 못 살겠고 죽고 싶단 생각을 수도 없이 하는 현재 주변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아 보라는 조언을 받고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갖고 이 글을 올립니다.</p>
<p>저와 엄마의 너무나 얽히고 패인 이 골을 메우고 풀어 갈 수 있을까요???</p>]]></description>
<dc:creator>회복</dc:creator>
<dc:date>Tue, 16 Oct 2012 22:58: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앙숙 같은 모녀 사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32</link>
<description><![CDATA[
<p><span>회복님의 닉네임처럼 어머니와의 관계가 서로 믿어주고 기대와 사랑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관계로 회복되길 응원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어머니와의 갈등과 결혼의 실패 등 여러 가지의 어려움들을 해결하고자 방문해주신 회복님의 용기에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회복님은 어린 시절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을 아시고 계시지만 어머니의 기대를 표현하는 방식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으시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두 분 다 여자로서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결혼의 실패</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라는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셨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회복님은 현재에서 그것을 경험하고 계신데 가장 이해와 지지를 받기 원하는 어머니로부터 오히려 재차 상처를 받고 있는 지금 몹시 힘들고 외롭고 죽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어머니의 비난이 회복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데 어머니가 딸에게 바라는 숨겨진 진정한 기대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혹시 나처럼 살지 말라는 메시지는 아닐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반면 회복님은 스스로에 대해 어떠한 삶을 살기를 기대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지금까지 어머니의 비난과 주변의 압박을 피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원하는 삶은 어떤 것인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p>
<p><span>대개 배우자를 선택할 때는 마음깊은 곳에 서 채워지지 않은 열망을 채울 것을 기대하고 선택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p>
<p><span>회복님은 자신의 기대와 소망</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꿈 등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이 현재를 살게 하는 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그런데 회복님처럼 과거에 실패한 경험들에 메일수록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엄마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실패의 경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원하는 가정</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아빠의 사랑을 가지지 못한 실패의 경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선택하지 못한 실패의 경험들이 회복님으로 하여금 죄책감과 우울감을 가지도록 하지 않았을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회복님이 과거에 해결하지 못하고 쌓아둔 상처와 감정들을 해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따라서 회복님께서 회복해야 할 것은 엄마와의 관계보다 과거에 잃은 자신을 찾고 회복하는 일이 먼저 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p>
<p><span>이러한 것들은 상담을 통해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용기를 내셔서 센터를 방문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span></p>
<p><span>더불어 어머니도 자신의 삶에 대한 후회와 실망 때문에 특히 자신과 같은 딸에게 비난을 쏟아 부었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어머니도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두 분이 서로 지지적인 관계로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p><p></p>]]></description>
<dc:creator>강미자</dc:creator>
<dc:date>Fri, 26 Oct 2012 22:46: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부모님께 어떠한 처지가 필요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4</link>
<description><![CDATA[요즘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가 좋지 않으십니다. <br />어머니께서 작년에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왼쪽손을 제대로 못쓰시고 쉽게 피로해지시고 기분이 왔다갔다하세요.<br />우을증 증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체적 결함에 대한 우을증도 있지만 아버지와의 관계와 어머니 인생에 대한 회의로 인한<br />우을증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시집오시고 정말 힘들게 일만하시고 가족친척들 신경만 써주셨지 정작 본인의 인생은 없으셨다고 느끼시는 것이 있는 것 같고, 제가 보기에도 그런 부분에서는 어머니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또한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아프신것을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며 바꿀수 없는 현실인데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정하셨다면 아버지가 앞으로 어머니께 어떻게 대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셔야할지 계획을 세우셨을텐데,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대화도 자주하고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도 많이 가지실꺼라는)라고 말씀만하시고 그동안의 아버지 생활습관(무뚝뚝한 부부생활, 가부장적인 행동 등)이 변하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역정을 내시는 부분도 있고 어머니와 함께하시는 시간도 별로 없고 대화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누적되어 어머니 우을증이 더 심해지시는 것 같고 요즘을 "죽고싶다"는 말을 아버지께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아버지도 그동안 정말 힘들게 사셨지만 그동안 못해주신 것과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것에 대한 자책, 그러한 어머니를 보시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밖으로 더 나가시게 되고 어머니가 우을증으로 기분이 왔다갔다 하시니 아버지께서도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이제는 아버지도 우을증이 심하셔서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죽고싶다"는 말씀을 자주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br />이러한 두분이시지만 떨어져계시면 너무 보고 싶어하시고 서로 걱정 많이 하시고 그런데 같이 계시면 서로 상처받으시고....<br />제가 보기에 간과할만한 사항은 아닌 듯 싶어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지금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생각이고..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머니보다는 아버지께서 건강하시니 현실을 인정하시고 아버지의 생활패턴과 생각을 조금 바꾸셔야 되지 않을까, 그래야 이러한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을가 생각되는데 솔직히 아버지께서도 우을증이 심하셔서 말씀도 못드리겠습니다. 부모님께서 서로 사랑한다, 잘한다, 기분이 좋다는 긍정적인 말씀을 하셔야 하는데 너무 걱정됩니다. 그동안 맘껏 사시지도 못하고 힘들게 살아오신 두분이라 앞으로라도 서로 웃으시면서 노년을 보내셨으면 하는데 걱정입니다. 부모님뿐아니라 자식인 저희까지 종합적으로 상담이 되어야 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br />]]></description>
<dc:creator>행복한웅구</dc:creator>
<dc:date>Mon, 08 Oct 2012 19:18: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부모님께 어떠한 처지가 필요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 우선 자녀로서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원만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담을 청하신 용기와 따뜻한 마음에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어머님의 갑작스런 병환에 어머님 당사자 뿐 아니라 아버님도 당황스럽고 마음이 편치 않으셨으리라 느껴집니다. 어머님도 그동안의 삶에 대해 되돌아보실 기회가 되시고 아버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어머님을 바라보는 아버님도 그런 어머님을 바라보면서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지난날에 대한 회한과 어머님에 대한 미안함 등으로 마음이 편치 않으신 듯합니다. <br /><br /> 인생의 황혼기가 되면 지난날에 대한 정리와 통합과정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부부관계에서 배우자의 건강문제는 서로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이지요. 육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인 건강 또한 서로의 기대를 나누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두 분 모두 “죽고싶다” 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면 서로의 행복하게 살고 싶은 기대가 채워지지않아 괴로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족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님의 내용으로 보아 부의 모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간절함이 뜻대로 전달되지 않음이 더 속상하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군요. 거기에 어떤 힘이 되고자하는 님의 간절함도 보이구요. 그런 의미에서 님의 부모님에 대한 염려는 부모님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동안 애쓰며 살아오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보답하려는 사랑의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부모님께서는 가족들 서로간의 작은 배려와 인정을 간절하게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그러한 염려와 사랑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시고 부모님과 함께 현재의 마음의 짐을 덜고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전체상담 그리고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에 함께 하시면 좋을 방법일 것 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p>]]></description>
<dc:creator>강명선</dc:creator>
<dc:date>Tue, 16 Oct 2012 20:18: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떤 상담을 진행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2</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년 5개월차 주부입니다.<br />신랑은 장손입니다. <br />독립을 못시키는 시부모님과 조선시대적 사상에 박혀있는 시댁가족들(결혼안한 시누이포함)<br />시댁에만 갔다오면 부부싸움이 생겼습니다. <br />시댁 가까이 집을 얻으래서 얻었습니다. 신랑또한 사무실에서 가까우니 그쪽에 구하길 원해서 구했습니다.<br />저는 싫다고 분명히 신랑에게 말했으나 시어머니와 시누이께서 시댁 가까이 구하란 말에 그렇게 했습니다.<br />그게 화근이였지요. 집에서 일을 쉬고 있던 저는 마냥 불안했습니다.<br />신혼초엔 만날 아버님이랑 통화하고. 아버님께 전화드리면 어머님께 전화드리라는 말에 또 전화드리고.<br />일주일에 2번은 내려갔으나 성에 안차셨는지 친척분들에게 얘는 자주 안내려온다고 이르시더군요.<br />전화가 오면 내려와라 . 저녁먹게 와라. 치킨 두마리 시켰으니 내려와라. 외삼촌네 이사했다더라 전화해봐라.<br />전화드리고 외삼촌네 가서 청소 도와드리고. 그랬더니 내일 뭐하냐며 또 오랍니다. 자신은 약속있어서 못온다고..<br />저는 또 외삼촌댁에 가서 열심히 청소를 했지요. <br />신랑 없이 착한 며느리 마냥 오라면 오라는대로.. 만날 전화와서 저녁먹게 내려와라 나중엔 거부를 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힘들더라고요.. 시고모댁 내외와 같이 밥 먹고 밥 먹고나선 시어머니 마음대로 저희 집에 고모내 가족을 초대하시고. 다행이 집 청소하고 나갔드려 깨끗했지요. <br /><br />분명히 집구할때 신랑에게 이 얘기 했습니다. 집 가까이 두면 시댁에서 자주 내려오라고 할 것 같다고. 신랑은 안그럴꺼라더니 역시나 이일때매 싸우게 된거지요.  <br /><br />집에서 쉬는게 쉬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br />일을할때에도 전화오고. 밤늦게 끝나 전화를 못드렸더니 신랑에게 이르더군요. <br />솔직히 못받은거 1번있었습니다. 따른때는 못받고 바로 전화드리고. <br />일을 하면서도 전화때매 스트레스 받고. 시댁에서 언제 전화올까 저는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어야 하나요..<br />집들이는 언제 할꺼냐며 먼저 성화시고. 집들이를 했더니 다음주에 외가 친척분들 집들이 하자고 마음대로 정하시고.<br />외갓댁 여행에도 외삼촌은 며느리 불편하게 왜 데리고 가냐는데. 시어머니는 뭐가 불편하냐며 외가 친척 있는데서 "너 불편하니?" 하고 물어보십니다. 그럼 거기서 네 불편해요 라고 대답할 수 도 없고... <br />원래 3년을 같이 살려고 했는데 신랑이 반대해서 섭섭했다. 나중에 너네가 우릴 모셔야 한다. <br />아들이 장가가더니 전화를 안한다. 장가가더니 짠돌이가 됐다. 장가가더니 기죽은것 같다... <br />제 친언니 상견례 신랑이랑 간다고 말하니 " 사위는 상견례 안가도 된다" "친언니 결혼식장이 멀다"자가용타고 20-30분 거리인데도.. " 왜 너네언닌 신혼집을 시댁 가까이 두어야지 거기에 두었냐" " 시어머니 혼자 사시는데 왜 안모시냐"<br />시누이는 자기 친구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중에 시댁이랑 멀리사는대도 만날 시댁 간다고" "친구네 새언니가  엄마혼자사시는데 안모신다고 며느리가 모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얘긴 왜 하는 걸까요.<br />한달이 두번간날엔 " 일년만에 보는 것 같다고"  명절엔 "엄만 좋겠네 일하는 사람 필요했었는데 며느리 들어와서"<br />" 너가 시댁에 잘해야 신랑이 친정에 잘한다 "  "너희 신랑이 엄마말을 잘들으니 부부싸움한거 엄마한테 얘기해줄까."시댁때매 싸운걸 누구보고 해결해 달라는건지...  등등등<br /> 쌓이다 보니 말한마디 한마디가 다 듣기 싫어집니다..전화받기도 두렵고 만나기도 두렵고... 오늘은 또 어떤말로 기분나빠질까...혼란스럽습니다. 처음엔 그려려니했는데 나름대로 친해져보겠다고 노력했는데 뭐하는 것 마다 부정적인 말과 자신들 편이대로만 이야기하니...  착한 며느리가 힘들어 졌습니다. 다 버리고 싶어지더군요.<br /><br />그래서 신혼초기 일년내내 부부싸움만 한 것 같습니다. <br />부모님 편만들고 효를 중요시하며, 저의 섭섭한점들은 이해를 못해주는 신랑.<br />1년만에 제사다녀와서 또 부부싸움했습니다. 말도 일주일동안 안하고 회피하는 신랑. 또 전화로 내려오라는 시아버지. <br />내려가기로 한 날 또 시댁문제로 다퉜고 신랑이 헤어지자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네집 내려가서 다 얘기하고 헤어지자 했다고 얘기 다하라고 혼자 보냈습니다.그날 저희 친정집도 가기로 했었는데 신랑도 안가고 저도 안갔어요.<br />또 일주일 가량 말도 안합니다. 결혼기념일은 다가오고 일년동안 여행비로 모은 돈으로 해외여행도 예약해놨고. <br />여행전날 신랑에게 먼저 말 걸었습니다. 자기 엄마한테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말해주면 풀겠다고. <br />그래서 사과 전화 드렸습니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신랑이랑 잘풀었다고 다음엔 이런일 없겠다고. 그랬더니 내일 너좀 내려오라고 화를 내더군요. 당신은 화가났는데 너네가 여행을 가냐며 어의 없어하시고요요.<br />정말 저는 일년동안 쌓인것들 그날 다 폭발한것 같습니다. 전화 끊고 미친듯이 울었습니다.<br />이렇게 1년 참은 내인생도 억울하고. 결혼기념일도 편하게 못가는 것도 화나고.. 누구때문에 이렇게 된건지..<br />다 버리고 싶어질 정도로... <br /><br />여행가서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눈치보지 않아도 되고. 정말 딱 둘만 있는 시간...결혼해서 신혼여행 이후 처음 행복함 느낀것 같습니다.  돌아오는 날부터 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편지를 써서 신랑에게  섭섭한점 당신이 중간해서 해줬으면 하는점등을 써서 신랑에게 주었습니다.  가운데에서 신랑은 계속 시댁편만 들고 제 입장은 묵사발시켰습니다.<br />그래서 시댁과 갈등이 점점 더심화 되었어요.<br />중간에서 도와주고 싶은 맘에 불러내신 시누이는..<br />어머니 대변인으로 오신건지.. 더 화만 돋우시고... 며느리 도리만 이야기 하시더군요.. <br />너가 그렇게 행동하니 어머니가 당연히 너희 언니 결혼식 안가도 되는거 아니냐며 ..<br />시어머니는 저희 부모님께 전화 한통도 없이 언니 결혼식도 안오셨습니다.<br />시어머니 도리는 없습니까... 며느리 도리만 찾는게 더 화납니다. <br />더 화가 나는건 시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희 부모님은 지방까지 차끌고 오셨었습니다.<br /><br />신랑만이라도 이해해주면 낫겠다 싶어 가족치료 고부갈등사례 책도 갖다주고하니 신랑이 저한테 미안하다며 좀 잘지내나 싶었습니다. <br />명절에 시댁 다녀오더니 또 시작입니다. 아무잘못 없는 저희 친정식구에게도 신랑이 왕래를 끊어버렸어요.<br />결혼할때도 시댁에서 집해줄 돈 없다며 신랑과 저 반반해서 집장만하고 모자른돈 친정에서 보태주고<br />이런저런 부모님 희생 생각하면 억울해 미칠 것 같습니다. <br />신랑은 고부갈등이 아닌것 같답니다. 제가 자기 부모님한테 죄송하다고 하면 끝난다고. 말이 안통합니다 ㅜㅜ<br />신랑이 이혼얘기 꺼내서 저도 이혼생각중입니다. <br />신랑이 줏대만 잡아줬으면 잘 넘어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우유부단해서 골이 더 깊어진 것 같고.. <br />이런 신랑 모습에 배로 배신감이 들고. 제가 점점 미친여자가 되어 가는것 같아 걱정입니다.<br />행복하자고 결혼한 이 결혼생활이 누구를 위한건지 시댁을 위한 결혼인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참으며 사는건 더더욱 아닌것 같고. 이게 뭔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br /> 상담 받는게 나을까요?<br />상담 받게되면 둘은 나아질텐데 시댁의 사상이 바뀌지 않는한 또 반복될 것 같고 방법이 있을까요?<br />]]></description>
<dc:creator>ms</dc:creator>
<dc:date>Thu, 04 Oct 2012 17:02: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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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떤 상담을 진행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44</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먼저 답변을 기다렸을텐데 너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br /><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부부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신혼기에 친정,시댁, 부부의 갈등이 있는것은 여느 가정과 같이 누구나 겪게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br /><br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ms님의 시부모님의 가족은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는 가족 친밀도가 높은 가정으로 보여집니다. 각자의 환경이 달랐을텐데 이 과정에서 ms님이 애쓰고 노력해온것에 비해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는 것같아 외롭고 혼란스러우셨을 것입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상담을 통해 시부모님의 살아온 방식이나 사상을 변화시킬수는 없지만, 부부가 앞으로 어떻게 독립적인 한 가정의 가족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과 뜻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ms님의 남편도 시부모님과 아내의 사이에서 어찌할바를 모르는것이지 아내와 이혼하고 싶다거나 사랑하지 않아서 그러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속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부상담과 교육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span> </p>]]></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Wed, 07 Nov 2012 21:12: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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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 부모님 좀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끝자락까지 가신 저희 부모님때문에 힘들게 몇달동안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저희 아버지는 저희가 어렸으때부터 바람을 피셨는데 제가 중3때까지 이혼을 하신다고 하시다가 결국엔 이혼을 하지 않고 서로 없던 일로 하고서 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22살쯤에 아빠가 또 다시 바람을 피고 이렇게 2년동안 가족이 아닌 남남 처러 쫒고 쫒기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는 지금 우울증에 걸리셨고 한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엄마 뿐이 아니라 저희 온가족이 우울증이있는거 같습니다.. 선생님.. 저희 엄마가 약간 이기적인 면이 있고 상대방을 질리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아빠도 지금은 여자는 만나는거 같지는 않은데 엄마땜에 집에 들어 오지 않고 몇달동안 혼자 원룸에 나가 살고 있습니다. 엄마도 아빠를 들어 오게끔 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으니까 지금은 아빠한테서 어떻게든 돈을 밖에다가 안쓰게끔 하려고 하십니다.. 선생님.. 부탁드려요... 저희 부모님.. 예전처럼 웃게 도와주세요....제 남동생 지금 군에 가있는데.. 어린나이에 마음을 편히 놓지 못하고 군생활을 하고 있어요..동생을 위해서.. 저희 가족 예전처럼 웃고 싶어요,,,서로가 원망하지 않게요.. 선생님 제가 할 수 있는건 지금까지 아무것도 없었어요..하지만 이렇게라도... 마지막 끈을 잡고 싶습니다.. 저도 엄마에게 너무 지쳤고.. 엄마 목소리가 소음처럼 들린게 24년입니다.. 이런저도 부모님이 바뀌면 저희도 바뀔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선생님 부탁드리겠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김화정</dc:creator>
<dc:date>Tue, 02 Oct 2012 22:25: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부모님 좀 도와주세요....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9</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김화정 선생님 안녕하세요?</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답 글이 많이 늦었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맏딸로서 부모님을 위로하고 해결책을 찾으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먼저 화정씨의 노력에 위로를 드립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아버님의 경우는 현재 집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시기 힘든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결혼할 때 아내에게 기대하셨던 바를 채우실 수 없어서 외부에서 채우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에 상처가 계신 분들은 성장한 이후에 결핍된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 비합리적인 방법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아버님을 비난하시기 보다는 아버지의 외도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어머님도 남편을 통해 채우고 싶었던 사랑과 인정을 채우시지 못하고 계속해서 남편에 대한 기대를 놓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할 에너지를 아버님을 통제하고 자기의 틀에 들여 놓으려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을 탓하기 보다는 남편의 행동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게 하시고 자신을 탓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을 돌보는 데 먼저 에너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문제 해결의 첫 번째라고 생각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화정님은 맏딸로서 어머님의 고통에 같이 힘들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고통에 대한 공감은 어머니나 따님을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전에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은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서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부모님께도 도움이 됩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바탕';font-size:11pt;">화정님이 이 모든 일을 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또는 주변에 무료로 상담을 할 수 있는 건강가정지센터, 여성회관, 복지관등에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Thu, 18 Oct 2012 11:09: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래 상담 요청하였던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9</link>
<description><![CDATA[죄송하지만 메일을 받지 못하였습니다.<br />다시한번만 보내주시겠어요?<br /><a href="mailto:inazalea@naver.com"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br />inazalea@naver.com</a>]]></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Thu, 27 Sep 2012 19:59: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래 상담 요청하였던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2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이메일로 답변드렸습니다.<br />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Fri, 05 Oct 2012 10:10: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4</link>
<description><![CDATA[개인 상담을 받고 싶은데요..<br />어디에서 상담을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예전에 가족 문제로 잠시 다녔던 기억이 있어 여기에 문의합니다.<br />개인 상담을 꾸준히 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 받을 수 있을까요?<br />남긴 이메일 주소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Sun, 23 Sep 2012 14:06:15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6</link>
<description><![CDATA[<div style="padding-bottom:7px;line-height:20px;padding-left:7px;padding-right:7px;clear:both;font-size:12px;padding-top:7px;">안녕하세요. <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 <br /><br />금일 메일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br /><br />감사합니다. </div>]]></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Mon, 24 Sep 2012 19:26:5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이 대화를 전혀 안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3</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은 저와 남동생 그리고 부모님 이렇게 4식구 입니다.<br /><br />현재 동생나이 23살입니다.<br /><br />동생이 사춘기가 들어서면서 대화가 줄어들더니 부모님의 가벼운 스킨십(손잡기 포옹 등등)을 거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br /><br />군대를 다녀오면 나아질 줄 알았더니.<br /><br />오히려 더 심해져서 부모님이 말씀을 하시면 "네" "알았어요" 등등 무성의한 대답만 할뿐 항상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있습니다.<br /><br />부모님은 버릇이 없다고 혼을 내지만, 제가 보기엔 동생은 이미 가족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br /><br />부모님이 동생을 위해서 고생을 해서 뭘 해줘도 당연한듯 받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br /><br />제가 보기엔 동생이 부모님에 대해서 잘못된 오해와 원망을 갖고 있는것 같은데요.<br /><br />이런 상황도 치료가 가능한가요?<br />]]></description>
<dc:creator>ㅁㄹ</dc:creator>
<dc:date>Sun, 23 Sep 2012 01:16:35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이 대화를 전혀 안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8</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style="font-size:10pt;" face="gulim">‘동생이 왜 그런것인지 속시원히 이야기라도 해준다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을텐데...‘라는 님의 애뜻한 심정이 전해져오는 듯 합니다. </font></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font size="2" face="gulim"></font></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style="font-size:10pt;" face="gulim">님께서는 동생이 부모님께 성의없이 대하는 태도는 가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보고 계십니다.<br />아마도 동생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말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방식이 익숙한듯합니다. <br />사춘기때는 신체변화와 함께 인지적, 정서적 변화가 급격히 일어날 때이며 <br />자신의 학업과 진로, 또는 이성문제등에 대해 감정의 변화와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br />이때는 스스로도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지요.<br />그동안 학습이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이나 관계갈등 등을 가족내에서 어떻게 해오셨는지 ,<br />부모님과 동생의 상호작용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br />군대를 제대했다면 어쩌면 지금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 />동생이 부모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있지 않다면 동생에게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font></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font size="2" face="gulim"></font></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face="gulim"><font style="font-size:10pt;"><font style="font-size:10pt;"><font style="font-size:9pt;"><font style="font-size:9pt;"><font style="font-size:9pt;"><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face="gulim"><font style="font-size:10pt;">동생 한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이 <br /></font>조금씩이라도 달라질 수 있다면 동생은 누구보다도 가족 내에서 친밀감이 회복되기를 바랄 것입니다.</font></span> </font></font></font></font></font></font></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style="font-size:10pt;" face="gulim">가족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님의 글속에서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br />서로의 진심을 전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br />님께서 부모님과 상의하시고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font></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style="font-size:10pt;"><font style="font-size:10pt;"><font style="font-size:10pt;"><font face="gulim"><font style="font-size:10pt;"><font style="font-size:10pt;"><font style="font-size:9pt;"><font style="font-size:9pt;"><font style="font-size:9pt;"><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font face="gulim">먼저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font></span> </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font></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Wed, 26 Sep 2012 22:16: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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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언니때문에 답답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9</link>
<description><![CDATA[제목그대로 언니때문에 답답합니다. <br />저희 언니는 20대 후반으로 지금까지 1달이상 알바를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길게 해본 알바야 단기알바뿐이구요<br />외관상으로보기엔 멀쩡해서 알바면접에 금방 합격하더라도 알바를 시작한지 1일도 안되 짤려 오는 건 비일비애하구요. 좀 3일정도로 길게 갔다고 생각되면 다음날 짤려옵니다. 이러니 부모님께서 답답해 하시구요. 근데 자신이 왜 알바에 짤리는지 도무지 납득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그저 알바인데 자신이 대우받아야 한다고 느끼고, 주인이 시키는데 불만을 표출하구요. 눈치도 없고 이런점들을 가족들이 이야기 하더라도 왜 자신에게만 그러냐고 합니다. 자신의 고칠점들이 눈에 보이는데도 납득을 하질 않구요.<br /><br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분노를 절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며칠전에도 티비를 보고 들어가는데 괜히 기분이 좋지않은지 저에게 시비를 걸기에 방에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아무렇지 않은 듯 말을 걸기에 무시하였더니 다가와 눈이 돌아가 머리채를 잡고 발로 차더군요 얼굴을 손톰으로 할키는 건 이제 일상이구요 싸울때 저의 입속을 손톱으로 그어 피가 나는 것은 물론 지금도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런 싸움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유치원때는 기억이 없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언니와의 싸움은 육탄전이었습니다. 초딩시절에는 볼펜을 던져 눈 근처에 맞아 눈이 부은 경험, 화가 난다고 문 걸어잠그고 열어주지 않은 것은 다반사이구요. 초딩시절에는 엄마께 혼날때 엄마와 맞서 엄마가 여기저기 멍든 적도 있구요. 중학교에 올라갈땐 집에서 항상 언니와 싸운후에 항상 전 피멍이 들어있었습니다.<br /> <br />초등학교 때 항상 일(실내화를 쓰레기 태우는 곳에 던지는 일등 )을 저지르고 연년생인 저희반에 도망와 언니를 감싸기에 전 항상 언니 또래의 언니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엄마께서 학교에 오신적도 있어 부모님꼐서 중학교는 무조건 언니와 떨어진 곳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마주친 적은 없지만 항상 집에서 마주쳤습니다.어린시절 언니와 싸울때 언니에게 살기가 느껴졌습니다. 눈이 돌아간다는 것이 무슨말인지 느껴졌거든요. <br /><br />어떤 일이 있어 싸운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싫어지면 막 시비를 걸고 무시를 하면 바로 달려들더군요. 언젠가 한번은 싸운후 싸운이유에 대해 궁금해 물었더니 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시비를 거는 쪽이 언니인지라 부모님께서 혼내시면 왜 항상 자신만 혼내냐며, 저년한테 뇌물먹었냐고 하더라구요.<br /><br />근데 달려드는 것도 상대방 앞에와 키를 세우며 눈을 부라리면서 밀치고 머리를 잡으면서 시작합니다. 항상 그랬구요. 그러다 손톱으로 얼굴에 달려들고 발로 여러번 차였습니다. 오죽하면 부모님께서 싸울때 저 탈모생긴다고 언니보고 머리부터 놓으라고 했을까요. 싸우고 나면 전 항상 팔 이곳저곳에 피멍이 들어 있구요 얼굴 여기저기 손톱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싸울때마다 느끼는 건 일반 여성의 힘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 머리 꼭대기까지 화가 나 눈이 돌아가는 것 전 언니에게서 봤으니까요. 엄마께서도 언니에게 눈에서 살기가 느껴져 위협을 느끼셨습니다. <br /><br />물론 저에게만의 일방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제가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있는 1년동안 남동생이 똑같이 저처럼 겪었더라구요. 동생과 언니가 다투었는데 칼을 들고와 위협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br /><br />예전에는 아빠께서 말리실수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힘에서 더 밀리십니다. 사람이 눈이 돌아가니 정말 사람이 아니라 동물적인 힘같더라구요. 싸울땐 오로지 상대방을 때린느 것만 생각하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br /><br />또한 절 동생이 아닌 라이벌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저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같은 여자이다 보니 제가 경쟁자로 느껴진답니다. 또한 엄마와 제가 함꼐 있는데 질투를 느끼는 걸 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br /><br />이렇다보니 부모님꼐서 병원에 검진을 받아봤더니 일반인에 비해 지능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 외에 이렇다할 방안을 듣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언니로 인해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 하구 있구요. 특히 가족들이 조언하는 것은 듣지 않고 오히려 적대시하면서  밖에서  남들이 자신을 위해 주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면  그 곳은 가질 않습니다. 또한 예를 들어 언니가 다닌 교회에서는 저희가족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항상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가족들이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br />그러나 매일저러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화가 나지 않았을 때는 먹을 것도 사주는 등 일반인처럼 행동하는데 자신이 기분이 나빠지거나,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해지는 상황등에서 저런다는 것입니다. <br /><br />저희 언니 해결책이 없을까요? 답답합니다. <br />]]></description>
<dc:creator>지영인</dc:creator>
<dc:date>Thu, 30 Aug 2012 22:21: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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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언니때문에 답답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2</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언니 때문에 답답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lang="en-us" xml:lang="en-us">하기 어려운 가족 (언니)의 이야기를 해주신 점 또한 방문해 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한집에 사는 언니가 분노조절이 안되어서 동생에게 하는 말과 행동(폭언)에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lang="en-us" xml:lang="en-us">언니 자신도 제어가 안 되고 무분별하게 행동하는 것은 만나봐야 알겠지만, 지능이 모자라서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선택적으로 자신의 기분이 나쁠 때 더 한다고 하니 아이수준이기도 하고, 성격상의 문제이기도 한 듯합니다. 이 상황에서 영인씨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를 돌보려고 하는 마음에 무게가 느껴집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lang="en-us" xml:lang="en-us">부모님도 제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영인씨가 받았을 상황과 감정에 힘듦이 느껴집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글의 내용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언니는 아주 공격적 폭력적이고 지능이 낮다는 것입니다. 좀 더 정신과의 진단이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평상시에 정상적이다가 돌발적 행동을 하는 것은 지능이 낮은 지적 장애아가 “감정격분행동”일 때 나타나는데 그럴 때 타인은 모르지만 본인 에게는 어떤 선행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날씨, 습도, 온도, 소음 ,낯선 장소, 어두움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두려움,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 또는 갈증, 소변 참기, 더워서 땀이 날 때, 역겨운 냄새 같은 신체적 불쾌감일 때도 있습니다. 언니의 폭력적 행동에는 어떤 패턴이 있습니다. 질투심도 불쾌한 기분이므로 충분히 자극원이 됩니다. 언니를 정밀진단을 받아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하시고 전문적이 치료가 필요 합니다. 약물을 복용 할 수도 있습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lang="en-us" xml:lang="en-us">대처방법은 가족이 교육을 받으셔서 항상 같은 대처 방식을 사용하여 언니가 이것이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복 학습하게 해야 합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lang="en-us" xml:lang="en-us">지금처럼 가족의 미약한 대응은 언니의 격분행동이 정당화 되어 더욱 정도가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으실 분은 나머지 가족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 lang="en-us" xml:lang="en-us">우선 동생은 너무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상담으로 회복하여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십시오. 부모님도 지치셨으므로 부모역할을 너무 과다하게 하지 않으시며 효과적인 부모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유 드립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김희숙</dc:creator>
<dc:date>Sun, 16 Sep 2012 21:23:43 +0900</dc:date>
</item>


<item>
<title>교육과정에 대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저는 가족치료에 대해 관심있는 44세 직장인입니다.<br />저희 원가족이나 지금의 저희가족도 갈등이 많이 있습니다. <br />저희가족뿐만아니라 다른가정의 화목함위해 가족치료를 배워보고싶습니다.<br />김영애 소장님의 티비 방송을 보고  소장님의 가르침을 받아보고 가족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고싶은데요<br />특별한 자격이  있어야 되는건지 비용이나 혹시 대학원과 연계가 가능한지 ..<br />홈페이지보니 여러과정이 있는데 어떤과정을 해야되는건지 모든게 궁금합니다.<br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br />]]></description>
<dc:creator>정하</dc:creator>
<dc:date>Thu, 30 Aug 2012 13:15:34 +0900</dc:date>
</item>


<item>
<title>교육과정에 대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10</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안녕하세요?<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의 인턴 김경란입니다.<br />답변이 다소 늦어 죄송합니다.<br /><br />가족치료에 관심이 있으신 선생님이시군요.<br />가족치료나 상담학에 관심을 갖게 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원가족이나 현재가족에서 갈등이나 어려움을 경험하신 <br />경우가 있습니다.<br /><br />가족치료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들을 익히면서 자신의 미해결된 과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자신과 비슷한 아니면<br />다른 경우가 되더라도 타인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치료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기도 합니다.<br /><br />지금 본 연구소에서 연계되는 대학원 과정으로는 상명대 복지상담대학원과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가족치료학과 <br />mou가 맺어져있으며 비용에 관련하여서는 연구소로 문의전화 주시길 바랍니다.<br /><br />관심갖고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br /></span>]]></description>
<dc:creator>김경란</dc:creator>
<dc:date>Fri, 14 Sep 2012 13:38:1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6</link>
<description><![CDATA[용기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br /><br />저희는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고, 10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 <br />결혼식을 4개월 앞두고, 제가 임신을 하였고, 서로 원하지 않아.. (사실, 남편이 낳자고 저를 설득시켜주길 바랬습니다) , <br />어쩌면 혼전임신이라는 사실에 용기가 없어 .. 아기를 포기하였습니다. 드러내지 않았지만, 가끔씩 심한 죄책감에 시달렸고, 그럴때마다 남편이 원망스럽기도했습니다. 남편은 작은일에도 신경질적이고, 욱하는 성격입니다. 그럴때면, 하지말아야할 심한말들도 거침없이 쏟아냅니다. 아기를 포기하고 수술을 한 다음날도.. 사소한일로 화를내고 혼자 가버려서 회복도 안된 몸으로 1시간넘게 전철을타고 집에갔습니다. 수술을 했으니 미안해하고, 걱정해줄줄 알았는데...어떻게 나를 그렇게 대할수 있나 서러움에 눈물이 납니다. 결혼하고 한달만에 치열하게 싸우던 우리, 급기야 남편이 손찌검을 했습니다. 물론, 심한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후 제가 임신을 하고도 사소한일로 자주 다투었습니다.  남편은 헤어지자 이혼하자는 말을 쉽게 내뱉었습니다. 뱃속에 아기가 있는데 말이죠.. 임신 4개월때, 다시 손찌검을 했습니다. 현실<img style="width:30px;" title="제목" alt="" src="http://kftc.withch.net/vod/cheditor4/icons/toolbar_icon_8.gif" />이 믿기 싫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 누구에게도 사실대로 얘기할수 없었습니다. 화가 사그러들고 나면, 남편은 눈물로 사과를 합니다. 그걸믿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다가, 또 남편이 화를내면 , 견딜수 없이 괴로워집니다. 그뒤로는 손찌검은 없었지만, 가끔 손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br />남편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편입니다. 조금이라도 무시당한것 같으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저희는 맞벌이인데, 저의 수입이 조금 더 많은 편입니다. 제가 그것에 관해서 남편을 무시하려고 한적은 없는데, 그부분에 굉장히 민감해해서, 돈얘기만 나오면 ,니돈내돈 따지고, 나중에 육아때문에 제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그때 두고보자며  화를 냅니다. 그런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에 저또한 너무 화가납니다.<br />얼마전에도 돈문제로 화를 내고는.. 몇주째 서로 말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이 두어차례 화해의 신호를 보냈지만, 제가 받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은 또 반복될거 같아서 두렵기 때문이지요..<br />처음에는 남편이 화를내면..대처하지못하고 울기만했다가.. 결국 저만 상처를 받는게 억울해.. 같이 화를내고 상처를 줍니다. 그래야 덜 억울할것 같으니까요.평소에는 괜찮다가, 어쩔땐 제가 당한 상처들이 떠올라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낸 상처때문에 아직도 너무 아프다고.. 회사다니면서 애키우느라 너무 힘들다고.. 수없이 얘기해도 그때뿐입니다.  <br />제가 같이 화를내는건 상황을 악화시키는거겠죠? 그렇다고 다 받아내고 참아야 하는걸까요? <br />과거의 상처들때문에... 남편이 저한테 남들보다 더 잘해주길 늘 바랍니다. 일종의 보상심리일까요.. 그래야만.. 제 아픔을 잊고.. 다시 웃을수 있을거 같은데, 제생각이 잘못된걸까요.<br />평소에는 오히려 다정한 편입니다. 그런데 언제 또 화를낼지 몰라 다정한 모습이 두려울때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까요. 너무 답답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수미</dc:creator>
<dc:date>Wed, 29 Aug 2012 12:30: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09</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4pt;"><span>결혼 전부터 있어온 남편과의 갈등을 오랜 기간 고민하다 올리신 것이 느껴집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앞으로의 결혼생활과 육아를 위해 용기를 내신 것에 격려를 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임신 때는 누구보다 가족과 남편의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대우를 받을 시기에 남편이 손찌검까지 했으니 그 충격과 실망감은 누구보다 크리라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더구나 직장생활하면서 육아까지 책임져야하는 상황으로 마음과 몸이 많이 지쳐 있는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br />신혼 초에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면서 적응하느라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두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신혼의 달콤함을 누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그러나 수미님의 글로 봐서는</span><span>신혼의 충분한 적응기를 거치지 못하고 결혼 전부터 유산으로 인한 남편과의 갈등이 결혼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결혼 전 서로 합의하에 아기를 포기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남편이 만류해 주기를 바랬던 것과 다르게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하여 남편을 원망함과 동시에 아이를 지운것에 대한 죄책감을 경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평상시에 수미님은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해 남편에게 어떻게 표현하십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그리고 그동안 두려움과 억눌러 놓은 감정이 가끔씩 올라올 때마다 남몰래 원망과 분노로 힘들어 하시는데 자신의 이런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남편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고 자존심이 강해 무시당한다고 느끼면 쉽게 상처를 주는 말과 손찌검까지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남편을 볼 때 수미님은 어떠한 감정을 느끼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두려움이란 표현을 많이 쓰셨는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남편을 더 화내게 할까 두려움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혹시 이런 감정이 어려서부터 익숙한 감정은 아니었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그리고 수미님과 남편은 어떤 부분에서 서로 끌리셨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대개 자신과 유사하여 매우 잘 맞거나 자신에게 없다고 느끼는 부분에 서로가 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예를 들면 남편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반해 아내는 배려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안전감을 주었을지 모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그리고 부부가 서로의 가치관을 적극적으로 합의 하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특히 생명에 대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폭력에 대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육아에 대해 부부의 갈등을 어떻게 단호하게 풀어가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매우 다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부부간의 갈등이 오래 지속된다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자녀는 긴장과 불안 속에서 자라게 되어 정서발달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br />수미님께서 남편에게 상처 주기로 마음먹은 것을 긍정적으로 사용하여 부부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span>가까운 상담소나 본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신다면 여느 부부처럼 좋은 결과를 얻으시리라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수미님의 살고자 하는 열망에 가족 모두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span></p>]]></description>
<dc:creator>13기강미자</dc:creator>
<dc:date>Thu, 13 Sep 2012 18:29: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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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간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이제 돌지난 아이 하나 있는 엄마입니다.<br />다름이 아니라 ..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힘듭니다 ..<br />남편은 퇴근하고 오면 컴퓨터부터 키고 어디안가고 쉬는날이면 종일 붙잡고 삽니다.<br />예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친구랑 같이 리니지 라는 게임을 하더라구요<br />처음엔 일하고와서 스트레스 풀겸 하는거겠지 하고 넘겼는데<br />이젠 도를 지나쳐서 아이가 옆에서 울든 말든 게임만 집중하고 온갖 집안일이며 저와 아이는 뒷전입니다.<br />그래서 어제두 싸우고 많이 다툽니다.. 어젠 정말 이혼까지 생각했구요<br />남편은 제가 잔소리한다며 짜증나하고 .. 서로 대화로 게임줄이고 집안일 어느정도만이라도 도와주기며 아이도 종일 보란것도 아니고 30분정도 안아주고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작심삼일 .. 저도 힘든건 마찬가지 아닙니까...<br />자기도 가끔 게임만하는건 너무 하다 싶데요 하지만 게임외에 다른거 하기엔 너무 귀찮다는겁니다.. 일하고 힘들고 ..<br />그래요 이해하는데 .. 아.. 컴퓨터 게임만 붙잡고 있는 남편을 보면 울화가 치밀고 .. <br />남편은 저에대한 불만이 부부관계/밥 .. 제가 남편 쉬는날엔 아침겸 점심 이런식으로 밥차려줄때있고 아예 나가서 먹든 할때 많습니다. 인정해서 식사문제 노력한다고 했는데 남편은 싸울때마다 잘해준건 생각안하고 못해준것들만 말하기 바쁩니다. 부부관계도 서로 좋아야 하는데 너무 남편생각만 할때 많은거 같구ㅠㅠ 참.. 부부사인 부부만 안다고.. <br />대화를 해도 그때뿐이니 힘이듭니다. 게임만 하는 남편.. 서로 짜증나서 살기 싫어요ㅠㅠ]]></description>
<dc:creator>김썬</dc:creator>
<dc:date>Wed, 29 Aug 2012 12:16: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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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 상담을 신청하고 싶어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1</link>
<description><![CDATA[아빠의 외도로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으셨어요. 마지막이라고 하시고 지켜보고 계셨는데, 2년전 주변인과의 외도를 누군가가 알려줘서 무척이나 아파하셔요. <br />아직 출가하지 않은 저와 남동생때문에 가족에 힘들게 버티고 계시지만 너무나 삶이 힘들다고 매번 눈물을 흘리십니다.<br />지난 2년동안 서로의 마음을 할퀴면서 끊나지 않는 싸움을 하고 계십니다.<br />부부 상담을 권해서 가족상담지원센터에 신청을 해서 몇번 가보긴 했지만 모든것에 대한 불신이 너무 깊고, 무료라 정확히 50분밖에 상담안하고, 시간이 안 맞아 몇번 조정한걸로 결국 명단에서 누락되었습니다.<br />그다지 효과도 못보고 상담에 대한 불신도 커졌습니다.<br />아빠가 정신과에 엄마를 데려가서 상담을 하긴 했지만, 약물치료 위주로 해주셔서, <br />마음의 아픔을 치료해주지 못하고 약을 먹어 잠들게만 한다고 엄마의 분노가 무척 높아져서 위험한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엄마는 이제 그만 홀로이고 싶다고 외치시지만 너무나 마음이 약한 분이라 홀로 된다해도 삶의 의지가 약해져서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br />또한, 예전에 이혼을 하셨으면 어느덧 모두가 받아들이고 적응했겠지만, 그동안 가족 모두가 힘들어하며 (그 사이 방관자의 모습이 된 저와 동생을 보며, 아프지만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고),.. 힘겹게 지낸 시간이 너무너무 아프고 억울해서 한번만 더 노력해보자고 설득했습니다.<br />아무것도 할줄 몰라, 그냥 아픔을 키우는 것을 방관하고 있습니다.<br />아빠도 노력하신다고 하지만 이해하고 접근한다기보다는 수박겉핥기 식인것 같고.<br />아빠 마음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모르셔서 그런지, 진심인지 저도 모르겠고요.<br />다람쥐 쳇바퀴처럼 같은 이야기를 2년동안 가족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친듯한 싸움도.<br />그래도 여기까지 있는건 우린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일텐데, <br />지역이 안산인데, 주변에 물어봐도 아는 곳도 없고 인터넷 검색해서 오게 됐는데,<br />상담을 위주로 하는 곳인지. (엄마가 약물치료를 극도로 거부합니다. 마음으로 대화로 치유하고 싶습니다.)<br />알고 싶습니다. <br />노력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br />주말에도 상담이 있는지요. (두분만 두면 자꾸 싸워서 초기엔 우선 함께 따라가고 싶습니다. 상담은 안 받더라도 서록 자극하고 힘들지 않게 오가는 길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br />상담은 어찌 진행되는지 몇 시간 정도인지, 비용도 궁금합니다. ]]></description>
<dc:creator>김동숙</dc:creator>
<dc:date>Thu, 16 Aug 2012 12:30:0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상담을 신청하고 싶어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8</link>
<description><![CDATA[<p>김동숙님 방문해 주신 용기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br />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동숙님도 무력감과 죄책감에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br />부모님의 상담경험이 지속되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br />부모님을 바라보시는 마음이 아프고 불안하고 걱정이 되셨겠지만 부모님 본인들의 의지도 중요합니다.<br />본 연구소는 상담과 상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br />동숙님 가족의 문제를 다루는데 적합한 상담 연구소 입니다. <br />전화로 예약하시고 방문해 주시면 적절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그동안 동숙님은 아버지의 외도에 상처 받으시는 엄마를 옆에서 걱정하고 위로하고 가정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오신 것 같습니다. <br />아버지와는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br />아버지가 외도를 유지하고 계시다면 아버지의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br />그리고 동숙님이 경험하는 것과 기대하는 바도 아버지와 엄마께 어떻게 전달하고 계신지요? <br />가족이  동숙님의 힘으로 유지되기보다 부부의 힘으로 가족을 이끌어가도록 가족 모두가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br />부모님께서 함께 상담받도록 권하시되 한분이 먼저 오셔도 괜찮습니다. <br />그동안 부모님의 싸움이 불안하고 함께 상처받았을 동생과 동숙님도 함께 가족 상담을 받으면 외도의 원인이 된 오래된 가족의 문제를 다룰수 있을 것입니다. <br />힘내세요!<br /> </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Thu, 30 Aug 2012 13:30:56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관계 개선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9</link>
<description><![CDATA[<br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딸입니다.<br /><br />부모님은 결혼한 지 20년 넘으셨고 두 분다 개인사업을 하십니다.<br /><br />먼저 아빠는 가끔은 정말 신세대 아빠이시기도 하고 예의범절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가부장적이십니다.<br /><br />아빠는 일 자체가 육체적으로 힘든일을 하시다보니 약주를 많이 드시곤 하는데<br /><br />한잔씩 하고 오실때마다 항상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십니다.<br /><br />그동안은 그런 아빠가 안쓰럽고 저를 많이 이뻐하셔서 저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는편이라<br /><br />저도 다 들어드리고 맞장구치고 가끔은 아빠 이러이러한 면은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씀도 드렸습니다.<br /><br />그런데 이제 제가 너무 지쳐 더이상 그 역할을 하기가 힘듭니다..<br /><br />말을 해도 결국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고,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시기도 하고<br /><br />그전엔 무조건 아빠편을 들고 아빠를 이해했기 때문에, 아니 그래야 아빠가 삐지지 않고<br /><br />부모님의 다툼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래왔지만<br /><br />이제 엄마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br /><br />아빠의 술 문제로 한마디를 하면 항상 왜 죄인취급하냐고 되려 큰소리를 내시는 통에 엄마는 그냥<br /><br />속으로 화를 꾹꾹 눌러참다가 가끔한번씩 터뜨리시곤 하는데..<br /><br />이젠 제가 그런 아빠가 미워지려고 합니다.<br /><br />아무리 말을 해도 개선되지 않고 자꾸만 되풀이되는 통에 말이 통하지 않는구나 싶어 더이상 말을 하기도 싫습니다..<br /><br />제가 그동안 엄마와 아빠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젠 아빠가 미워지니..중재도 힘들고<br /><br />티비에서 보아왔던 것들로  두 분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아..그랬구나 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br /><br />그런 것들도 했지만 효과는 3일정도일뿐..<br /><br />그 뒤로는 아빠의 술사랑을 이길 수 없습니다.<br /><br />아빠는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거 같아요 혼자 밥을 먹거나 혼자 있는 것을 정말 싫어하셔서<br /><br />엄마가 퇴근하시기 전에 제가 집에 없으면 항상 친구를 불러 밖에서 술한잔 하십니다..<br /><br />몇달전엔 제가 아빠와 함께 운동을 하기시작하면서 아빠가 한달동안 금주를 하셨는데<br /><br />그렇게 하실때는 또 한번에 단박에 금주를 하시지만.. 한달 후 다시 아빠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br /><br />술을 마시고 폭력이라던지 외박이라던지 사고를 친다던지 그런것들은 전혀 없지만 가족들을 돌보지 않고 친구들을 더 중<br /><br />요하게 생각합니다. 친구들이 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 같구요<br /><br />아빠에게 아빠는 가족보다 친구가 중요한 것 같다, 가족은 안중에도 없냐 난 아빠랑 시간을 더 가지고싶다<br /><br />라고 얘기도 해보았지만 아빠맘을 왜 몰라주냐고만 합니다..말이 안통하죠..<br /><br />엄마도 저도 술을 제어하지 못하는 아빠가 알콜중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br /><br />그 사실을 아빠에게 말하면  아빠는 나를 환자취급한다라는 말과 내가 밖에서 실수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는 <br /><br />말로 화만 내시는걸 알기에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br /><br />심리상담치료를 받자고 해도 옛날분이신지라.. 쉽지 않을 것 같은데..<br /><br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dc:creator>
<dc:date>Wed, 15 Aug 2012 18:04:1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관계 개선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2</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께서 그렇게나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빠가 가족보다 친구와 술에 더 가깝게 지내니 아빠가 밉고 엄마는 불쌍하고 님은 정말 속상하시겠어요.</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님 두 분이 다 개인사업을 하기에 관계의 연결고리가 약하고 서로간의 기대열망충족이 안되어서 실망스러운 결혼생활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이 아빠와 엄마 사이에 끼어서 ‘징검다리 역할’을 열심히 하셨는데 효과는 단기적이었고 님도 역시 지쳐가고 있습니다. <br />원치는 않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부갈등해결을 지연시키고 있는 ‘벽 역할’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br />부모님과의 사랑의 관계는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적절한 거리를 지키고 자신의 삶을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부모님 문제는 부모님에게 넘겨주시고 너무 과도하게 몰입해서 자신을 잃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빠의 술이 문제라고 했는데 왜 술과 친구에게 집착할까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성향상으로 즐기실 수도 있겠지만 ‘아빠 맘을 왜 몰라주냐?’ 고 말씀하셨다는데 뻥뚫린 마음에 술과 친구를 집어넣고 계시는 것은 아닐까요?<br />현명한 충고보다는 목말라하는 마음을 그냥 헤아려주는 것이 아빠에게 더 필요해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마음의 문을 닫고 힘들어 하는 엄마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각자의 목마름의 근원을 자각하고 스스로 채울 수 있는 건강한 힘을 키우거나, 서로에게 채워줄 수 있는 상호협력적인 관계의 기술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을 받으시거나 전문적인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지금 아빠 엄마 님 세 분이 가지신 실망이 희망으로 바뀌기를 기대합니다. </span></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16 Aug 2012 12:59: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딸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76살된 엄마와 50이 넘은 두 딸과의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드릴려고 합니다.<br />온라인상으로 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혹 부산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할 수 있는 기관이 있을까요?]]></description>
<dc:creator>황소</dc:creator>
<dc:date>Wed, 15 Aug 2012 07:5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딸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02</link>
<description><![CDATA[황소님, 반갑습니다.<br />인터넷으로 공개하기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신것 같습니다.<br />연구소로 직접 문의 하시면 부산지역에 있는 상담사를 연결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br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지역 교육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좀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br />감사합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at, 01 Sep 2012 23:4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여기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7</link>
<description><![CDATA[<p>저희 부모님께서는 오랜 불화가 있으셨습니다. 아버지의 가정폭력도 있었고, 어머니는 아버지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같은 내용으로 오래동안 싸워오셨습니다. 그리고 둘째언니는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서 정신분열병을 현재까지 앓고 있고, 남동생은 고등학생때 자살을 하였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부모님 두분께서 서로 이해하시려고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입니다. 예전처럼 극도로 분노하고 무시하는 발언이나 폭력을 행사하면서 싸우시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의 앙금은 남아 있고 여전히 늘 같은 문제로 언쟁이 오고 갑니다. 그럴 때에는 타협점이 전혀 없고 서로 서로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볼 때에는 여전히 두분은 서로 원망하는 마음이 있고, 진정한 위로와 의지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각자 자기의 재량으로 자기 삶을 혼자 감당하고 있고 서로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 기만을 바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녀들에게도 집안일, 조카 돌보는 것, 부모님의 생활적인면에서까지 자주 도움을 바라시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십니다. <br />저는 대학 선택이나 첫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모님께 의지하지 못하였습니다.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에는 저보다 더 근심하시며 다 저의 처신 탓으로 돌리는 비난에 마음이 상하기도 여러번 이었고, 왜 너는 니 삶을 혼자 꿋꿋하게 살아내지 못하냐는 한숨 섞인 말들만 들어야 했고, 때로는 저보다 더 근심스러운 얼굴을 하는 어머니 모습을 보아야 했기 때문에 그저 위로가 필요하거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했던 상황에서도 아무런 지지도 얻지 못하고 늘 혼자라는 느낌이 컸던 것 같습니다.<br />둘째언니는 예전보다 많이 호전되었으나 여전히 사회생활에 서툴고 외부적인 충격에 급격히 무너질 때가 있어 주위의 지지가 필요한 입장입니다. <br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의 사회 생활 모습을 보면서 제가 또래 들에 비해서 자기 주장도 잘 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제가 희생하고 참고 넘어가는 식의 왜곡된 인간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여러 사람들이 꺼려하는 일들을 떠맡게 되거나 꺼려하는 사람과 한 팀이 된다거나, 심적으로 부담이 될 때 사람들과 제대로 협력하지 못하고 혼자 틀어박힌다거나, 권위로 억압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제 몸을 숨기는 식으로 대면하지 않는 식으로 저항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저 사람이 나를 이용하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사람에 대한 신뢰도 많이 깨진 것 같습니다. 당당하고 밝게 자기 인생을 꾸려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는 뭔가 잘못 된 것 같고, 어린 시절 겪었던 억압이나 부당한 대우나 가족분위기, 대화들이 떠오르면서 좀 더 현명하게 키우지 못하신 부모님에 대한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결코 우리를 상처 주시려고 길러오진 않으셨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알지 못하셨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가정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잘 사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저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도 매일 가정에서 부닥치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저를 분노하게 하고, 슬프게 하고, 무기력하게 합니다. <br />또 무능력해 보이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불쑥 불쑥 고개를 내밀고, 저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떠맡기시는 것 같아 피하게 되고, 그렇게 방어막을 치다보면 에너지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회 생활에서 벽에 부닥칠 때마다 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저를 대해오시던 방식들이 떠올라 괴롭고, 다시금 분노와 억울한 마음이 생깁니다. 특히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 아이들을 제대로 캐어하지 못하거나 제가 아이들때문에 상처 받을 때 과거 부모님의 양육방식을 더 따져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br />부모님과 상관 없이 그냥 저 자신으로 살고 싶지만, 그게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저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할 수가 없어 혼란스럽습니다. <br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저항도 멈추고 싶습니다. 힘 없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저를 옭아매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모님으로부터 저 자신을 긍정적으로 지키고 관계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너에게 문제가 있다며 매번 저를 탓하게 되는 저 자신과의 투쟁도 세상과의 싸움도 멈추었으면 좋겠습니다.<br /><br /></p>]]></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Tue, 14 Aug 2012 12:30: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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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여기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01</link>
<description><![CDATA[희망님은 희망을 간절이 찾는 분인것을 글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br />부모님께서 방법을 몰라 자녀들을 잘 돌보지 못하신 것 처럼 희망님도 희망을 갖는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이해도 사랑도 돌봄도 받지 못했고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느끼시는데 그랬기 때문에 희망님이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돌보는 법도 배우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br />사실은 희망님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주변환경이 아니라 희망이 없다고 말하며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위축되어 회피하는 자신이 아닐까 합니다.<br />부모님께서 원망과 싸움의 원인을 서로에게 돌리며 수많은 세월을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자기 자신조차 돌보지 못하고 살아오신것 처럼 희망님도 그러한 방식으로 사시고 계시지는 않습니까?<br /><br />희망님은 주로 어떠한 감정을 느끼나요? <br />그러한 자신을 볼 때 어떻게 느끼나요?<br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br />자신이 어떻게 다르게 되길 기대하나요? <br />희망님이 가족과 자신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br />그리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했나요?<br /><br />가족이 나에게 무언가를 바란다고 느끼는 것은 힘겹지만 내가 나에게 바라는 것을 해주는 것은 조금 쉽지 않을까 합니다.<br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도 중요합니다. 그것이 의사소통의 시작입니다. <br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돌보기위해 그리고 가족을 그렇게 대하기 위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br />하지만 먼저 본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받으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br />가족 역동을 들으시면 가족내에서의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br />그리고 의사소통 강의를 들으시면 가족내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의 감정과 기대를 표현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br />나가가 희망님이 가족 변화의 시작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상담은 문제가 있는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용기 있는 사람이 선택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br />그리고 사람은 적어도 자신에게는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at, 01 Sep 2012 23:28: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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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6</link>
<description><![CDATA[<p>저는 결혼한지 늦은 나이에 결혼해 3년이 다 되어가는 여성입니다.아직 아이는 없구요.<br />제 자신을 생각할때 외로움을 많이 타고 어찌 보면 약간의 피해의식도 조금은 있는 성격인거 같습니다.<br />3년전 ,퇴사와 몇년동안 시골에서 병상에 계시는 엄마로 인해 맘이 불안하고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br />그즈음 우연히 남편을 만났고 남편도 투병생활을 하는 아버지가 있어 결혼한 형들은 돌보질 못해,,본인이 병원에 모시고 다니는 등.모시고 사는 형은 시간 여유가 없어 본인이 한다고 하더군요<br />그때 남편은 주식을 하고 있었고 저에게도 요구를 하여 몇천만원의 돈을 줬고  저의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br />몇달후,남편의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실의에 빠져있던중 외국에 건물과 집이 있던 남편의 형이 초대를 해서 여행을 갔고,그곳에서 사업을 하지 않겠냐는 형의 제안에 결혼해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그래서 서류신고만하고 식은 못올리고 결정한지 2주만에 가게 되었습니다.그당시 제가 벌었던 돈은 이미 주식으로 날렸고 나머지 몇천을 가지고 갔습니다.<br />그때 남편의 형이 몇천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여 제돈을 빌려주었고,외국에서 살면서 돈이 필ㄷ요할때마다 빌려준 돈에서 받아서 생활했습니다.저는 결혼식도 못하고,제돈은 다 날렸고,제신용으로 대출까지 받아 신용불량자가 되었고,카드도 사용하지 못하게됐고,가지고 잇던 보험 해약금,현금등을 모두 쓸수밖에 없었습니다.<br />1년쯤 지났을때 더이상 그곳에 비전없이 있다간 한국생활조차도 여의치 않을거 같아 대책도 없이 귀국을 했고,저의 오빠집에 한달정도 머물면서 남편의 형 소개로 일을 시작하게 되어,,아파트 월세 보증금중 일부는 친정아버니가 해주셔서 어찌어찌 이사하게 되었습니다.<br />저는 어쩌다 이런 결혼 생활하게 되었을까,,절망감에 사로잡혔고 제 주변인들과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br />저도 일을 하려고 여기저기 문을 두르려봤고,,여의치 않았죠.<br />남편과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큽니다.저는 계획된 생활과 시간 약속도 철저히 지키는 성향인데 ,남편은 수시로 맘도 변하고 어떤 결단도 잘 못하고 사소한것도 저에게 묻곤 했습니다..그럼ㄴ것들은 그저 지금 본인이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그런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어쨋든 자주 다퉜고 저는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실의에 빠져 스트레스도 있었고,<br />남편은 눈치보기도 하고 때론 싸우고 집을 나가 외박(가까운 동네에 이혼하고 혼자 사는 아는 형)을 하였ㅈ.<br />그럴때면 어김없이 전화 안받고 담날까지도 꺼놓든,,안받든.,..이런 일들이 자주 있었습니다,.<br />그런데 더 답답하고 짜증났던건 저 만나기전가지 어떻게 살았는지, 본인 물건들이 없었고 옷조차도 몇벌 없었습니다.<br /><br />그러다가..이일 저일 하면서 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본인 옷사는데 열중하더라구요.말은 제옷도 사라고 하는데<br />그렇게되면 생활비가 없게돼 자연적으로 제것은 암것도 살 수가 없었습니다.<br />경제적인 개념도 저와는 정반대였습니다.돈이 생기면 저는 모으려고 하고,남편은 쓰려고 했습니다.<br />물론 혼자 딴곳에 쓰는건 아니지만요.<br />그즈음 남편은 결국 다단계회사에서 교육한다며 몇달만 해보겠노라고 했습니다. 목돈을 모아서 뭐라도 하자며,....근데,.그쪽일이 매우 시간 개념이 없더군요.,.그리고 점차 저에게 하는 말들도 불만이 늘어났어요. 심한 말도 하고...결혼전 쓴돈을 달라고 하는건 나밖에 없다고하더라며 나쁜X,,이라고...술마시면...<br />아마도 어울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나봐요..<br />남편도 불만이 많았겠죠..자격지심도 있었을것이고..<br />하지만...저도 싸울때 정말 화가 많이 났을때 그런 말 했을뿐 평소에는 지금 형편이 어려운것에 뭐라 한적 없습니다.,.<br />아주 자주 싸우다가 4개월전 심하게 싸우며 머리채도 잡히고 저도 쌍욕도 하며...<br />남편이 결국 2일후에 당분간 별거하자고 하며..나갔습니다.<br />저눈 너무 황당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br />그 뒤로 연락이라도 할라치면 안받고 바로 꺼버리고...저는 미친 사람처럼 그 형네 집에 새벽에쫓아가기도 하고..다단게회사 쫓아가기도 하고..<br />그러다가 다단계회시가 검찰에 고발을 당해 몇명이 조사받는다며 그 일이 해결되면 우리 문제 차분히 얘기하자고 하더군요...<br />그러기를 3개월....7월 초에 어렵게 만나서 다시한번 잘 살아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협의 이혼하자고 했더니 몇일 생각하자고 하더라구요...그러더니..이틀후부터 또 검찰조사건땜에 자기도 불안하다며..당분간 전화꺼놓겠다고..<br />그렇게 한달이 지났습니다...<br />2주전에 같이 산 형한테 전화해보니 중국간다는 연락왔다고...어이가 없었습니다..<br />같이 사는 형도 저에겐 심하게 했었습니다..절대남편과의 관계에서 도움을 안주더군요,.<br />암튼...그 당시는 중국갔단 말을 믿었는데,,안갔을 가능성이 큰거 같고..<br />한달전에 만난후 연락이 또 안돼 이멜을 제가보냈습니다.이렇게 몇달을 사람 농락하지 말고 깨끗하게 정리하자고..<br />그랬더니 답이 왔더군요..자긴 에전처럼 자기가 못해준것에 대해 변명하고 맞춰주며 살 자신이 없다고..이혼하자고<br />대ㅔ신 돈은 갚고 서류 정리하자고...그때 법원에서 만나면 되지 않겠냐고,.<br />.전 돈땜에 산게 아닌데, 그랬으면 벌써 이혼했겠죠..<br />시댁 아주버님을 만나 이 문제를 얘기했더니,.,본인이 연락해서 만나보겠다고 하시는데 모 전화를 꺼놓으니 만날길이 없겠죠...<br />그 형네 집이라도 찾아갔으면 좋겠는데...저혼자는 엄두도 안나고..<br />전,,,가슴에 홧병이 생겼는지 아픕니다...<br />자꾸 아쉬운맘도 들고 죽이고 싶도록 밉기도 하고,.,.제가 죽고 싶기도 하고...<br />어떻게 이렇게 바닥을 치는 결혼 샏ㅇ활을 하게 하는지..<br />절 만나서 이혼하자고 하면 돈 당장 갚으라고 할까봐..아마도 대면시엔 말 못하고 꼭 이멜로 통보 하는거 같습니다.<br />지금의 전 하루빨리 남편을 만나 이일을 정리하고 싶습니다...어느쪽으로든....<br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br />제가 현재 힘든건..<br />지난 4개월동안 제 전화 피하고,매번 일 핑계대며 만나서 얘기하는걸 피하고,막상 만나는 날 되면 잠수타고,절 너무 농락하고 무시했던게 참을 수 없을정도로 자존심 상하고 ,,그 사람 주변인에게까지 무시당한것이 너무 상처가 됐습니다.<br />어떻게 이런식으로 일방적으로 헤어지잔 통보를 이멜로 하는건지..그렇게 싫고 자신이 없는건지..<br />너무 맘이 아프고 지난 같이지냈던 시간들이 허무하고,,지금 혼자 있는 날들이 너무 두려울 정도로 집에 혼자 있는것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br />이 일로 형제나 친한 동생과 계속 토로하다가 지금은 모두 절 외면하고...<br />시댁형님들도 한번도 먼저 전화해서 어떠냐는 ㅓㄱ정 한마디도 없고..오히려 한 형님은 뭐가 그렇게 억울하냐며<br />좋아서 돈주고,,좋아서 산것 아니냐며..억울할게 뭐가 있냐더군요..<br />그냥 ,,정말 제가 당해도 될일을 당한건지..너무 한이 됩니다..<br />지금은..일이라도 하면 잊게 될거라고 해서..어렵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퇴근 무렵이 되면 두렵습니다.<br />매일 술마시길를 4개월째..술을 안마시면 혼자 있기가 너무 힘듭니다.<br />그래서 지금은 살도 엄청 찌고,,몸도 엉망이고.<br />제가 남편과 살면서 경제적으로 어렵고,,저에게 지금가지 선물하나 사준것이 없어도 저는 매일 매 끼니마다 밥과 국,반찬등을 신경써서 정말 건강 걱정해서 한가지도 소홀하게 한게 없습니다.<br />돈은 없어도 남편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거 주문해서 따로 먹이기도 했고,옷도 사고 싶다면 사라고 햇고..<br />저는 살면서 변변하게 화장품 하나,,나가서 커피한잔을 제댜ㅐ로 못마시고 살아왔습니다..<br />제 인생이 뭔가 싶기도 하고...전 직장생활 15년동안 나름대로 다른사람들이 볼때 멋있게 살아왔고<br />돈도 모아서 서울에서 작은 아파트 전세금도 모으고 신용관리도 잘해서 1등급이었고,중소형 자동차도 있었고,<br />옷도 꼭 비산 브랜드만 입었고,미래를 생각해서 연금에 보험에 청약통장에 다 갖춰놓고 살았는데,,<br />지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br />나이 먹을수록 아이도 못 갖을거라는 불안감에,,결혼해서 병우너갈 돈도 없어 못다녔구요..결혼식 못한것도 너무 싫었고..<br />결혼해서 집에 가족 친구 초대하는 기쁨도 없었고..<br />그 흔한 자동차도 없어서 매번 걸어다니는 것도너무 싫었구요.<br />하지만 남편과 산책이라도 할라치면 전 너무 기뻐했고,,멀리 여행 못가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당일 여행 다녀오자고도 했지만,, 남편은 항상 낮잠을 자야했고,,어떤 계획이라는걸 세우지 않았습니다..<br />그래도 생활에 불만은 있었지만 남편이 좋았고...<br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 살게한 남편이 원망스럽고,,하지만 남편은 전혀 저에게 미안하단 말조차 하지 않고..<br />이멜에서든,만나서도,,결혼해서 경제적인 책임이 남자에게만 있냐고 햤고.또 내돈을 쓴것도 큰돈 모을려고 주식한거지,다른 사람들 만나서 쓴거 아니라고 ..잘못한게 없답니다...휴...<br />전 ,,,정말 헤어지고 싶다면 만나서 서로의 감정을 털어버리고 인정할거 하고 헤어지는게 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br />남편은 돈을 자기가 많이 벌면 빨리 갚을것이고 어쨋든 다 갚고 서류 정리핮고 합니다...<br />이게 뭔가요? 저로선 좋은게 하나도 없는데...지금 제 삶이 너무 싫고 하물며 마트도 가기 싫습니다...부러워서....<br />저의 자존감을 잃었습니다.<br /><br /><br /></p>]]></description>
<dc:creator>수정</dc:creator>
<dc:date>Sat, 11 Aug 2012 13:54: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0</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남편과의 문제로 인해 처참한 심정이고, 모든 것을 다해주고도 버림받은 것 같은 현재의 상태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주신 님에게 지지와 격려의 마음을 보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제가 그린 그림은 수정님께서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돕고 수습하고, 남편은 수동적이고 도움을 받고 회피하고 달아나는 생활을 계속 반복하고 계셨던 것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본인이 외롭고 피해의식이 약간 있다고 하셨는데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형제관계가 어떠하셨는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님의 돌봄이나 사랑을 못받았거나, 형제간에 차별대우가 있었다면 그 후의 삶에서는 채워지지 못한 사랑과 인정을 받기위해서 필요 이상의 노력을 기울이게 되지만 결국은 기대열망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미해결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후의 다른 관계에서도 계속 반복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결혼 동기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자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따라서 수정님께서는 먼저 내면의 힘을 키운 다음에 이혼을 하고 안하고를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분노와 무력감과 자존감이 떨어진 현재의 상태에서는 적절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는 후회없는 선택과 책임감을 가지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그럴려면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워서 자존감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외부에서 사랑과 인정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대신 아무 조건없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할 수 있을까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실천에 옮기고, 도서관에 가서 자존감에 관한 책도 보시고, 자신을 돌보는 활동을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가장 권장하고 싶은 방법은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br />남편과 함께 한다면 더욱 좋고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시어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16 Aug 2012 09:43:52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문제 상담 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5</link>
<description><![CDATA[가족 상담 문의 드립니다. <br />저희 가족이 최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br />현재 저희 가족은 어머니(50년생)와 형(74년생), 그리고 저(77년생)까지 세명이 살고 있습니다. 제일 맏이로 누나(73년생)가 있지만 현재는 연락이 끊긴 채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92년에 어머니와 이혼하셨고, 2008년에 돌아가셨습니다. <br />어머니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에도 피해다니시듯 사셨고, 몇년전까지 계속 일을 하시면서 빚을 갚으며 사셨습니다. 3년 전 하시던 일을 그만두시고 서울로 모시면서 초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나, 형과의 다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r /><br />형 역시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후 아버지와 같이 지내다가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혼자 객지에서 계속 생활을 해 왔고, 2000년대 중반부터 어머니와의 연락을 연결하여 지금 현재는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가정 불화가 심하던 시기에 저는 다른 형제들에 비해 어려서 덜 영향을 받았지만 누나나 형은 한참 민감한 시기에 가정 불화를 겪으면서 사람들과의 신뢰 관계를 쌓는 것에 있어서 많이 약합니다. <br /><br />어머니나 형 모두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없으며, 친구를 사귀어도 오래 가지 않아 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어머니와 형 모두 밖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는 유쾌하고, 호탕하고 재미있는 분들입니다. <br /><br />어머니께서 일을 그만두시고 서울로 올라오시게 되면서 제가 자취하고 있는 집에서 같이 생활을 하기 시작하셨고, 형은 그 이후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간혹 다툼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형이 울컥하고 버럭하는 모습에서 아버지를 마주하는 것 같은 두려움을 가지셨었고, 형은 어머니가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에 원망하는 듯한 상황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다툼이 잦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께서 경제권이 없으시고 형이 생활비와 용돈을 드리는 상황이 되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br />형은 어머니를 위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게 해드리려고 하지만 형 말대로 따라주기만을 바랍니다. <br />어머니는 자유롭게 지내고 싶어하시지만 자식들 눈치를 보시느라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시는 상황이구요.. <br />저 나름대로는 편하게 해드리려고 하는데 저한테 말씀하시는 것도 눈치가 보이신다고 하시구요..<br /><br />최근 어머니의 지출이 과도하게 늘어나고, 형과의 다툼이 잦습니다.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분가를 하여야 하는데 형은 제가 분가한 이후에도 어머니와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형이 매월 생활비와 용돈을 드리는데 연초에 동네에서 어울리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지출이 과하게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두달 전 쯤 경제적인 부분으로 어머니와 형의 다툼이 있어서 제가 중재를 하였고, 한 달에 150만원 정도로 지출을 줄이시는 것으로 어머니께 동의를 구했습니다. 제가 결혼을 앞두고 있고, 어머니께 혹은 형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 준비도 모두 제가 알아서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지출이 연초처럼 200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외에 소요되는 월세나 공과금은 형이 모두 내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집안 형편상 어머니의 지출이 너무 과도하여 감당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어제 어머니와 이야길 해보니 연초에 지출이 늘어났던 부분이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형과 이야기가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형은 어머니가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면 무조건 안들으려고 하구요..<br /><br />지금 시기에서 더 늦어질수록 문제가 커질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 문의를 합니다. <br /><br />어머니께서 스트레스를 관리하시지 못하시는 것 같고, 주변에 사시는 분들과 친분을 맺으시면서 지출 관리도 잘 안되고, 자식들에게 보상받고 싶어하시는 마음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당신께서 무엇을 하시고 싶어하시는지 갈피를 못 잡으시는 것 같구요. 오랜 시간 고생하면서 살아오셔서 이제서야 무언가 당신을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을 찾게 되시는 것 같은데 그게 동네 아주머니들과의 금전적 과시 경쟁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형은 형대로 어머니를 위한다고 하지만 그게 오히려 어머니께 스트레스가 되는 것 같고, 어머니와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을 정도로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br /><br />저는 어머니께서 가끔 하시는 요구를 무시하거나 농담으로 웃어넘기곤 하는데 형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어렵게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생각하고 보내는 시간이 많은 형의 성격과 상처를 잘 받으시고 화를 내시는 어머니 성격이 부딪히기도 하고, 그걸 그냥 방관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무시하는 저의 행동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 />이런 경우 어떤 형태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br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가족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개별적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성내동</dc:creator>
<dc:date>Fri, 10 Aug 2012 13:48: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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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 문제 상담 문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200</link>
<description><![CDATA[<p>답변이 매우 늦은 점 사과 드립니다. <br />성내동님께서 가족 중 가장 막내임에도 가족 구성원의 입장을 하나하나 이해하려고 애쓰시는 것 같습니다.  <br />그동안 막내로서 가족 불화를 가장 어렸을때 격어야 했을텐데도 가장 말썽을 피우지 않고 <br />갈등을 최소화 하려는 방법으로 사신 것이 느껴집니다.<br />따라서 가족이 다시 합치는 계기가 성내동님이 되셨을 텐데요.<br />지금 와서 다시 어머니와 형이 다투는 모습을 볼 때 가족 모두가 예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이 연상되시나 봅니다.<br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남은 가족의 마음에는 아직 상처들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br />그리고 그동안 곁에서 살갑게 돌봐주지 못한 어머니한테 화와 원망이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br />성내동님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요?<br />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어떠신지요? <br />가족 모두가 해체와 갈등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성내동님은 자신의 마음을 어디에 의짛고 어떻게 다루시고 계신지요?<br />형과 어머니와의 갈등에서 또 다시 위축되고 갈등을 최소화 하려고 애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신지요?<br />성내동 님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하셨는데 결혼 이후에도 부부관계에서 참고 갈등을 회피하거나 무마하려는데 에너지를 과하게 쓰실수 있습니다. <br />상담을 가족을 위해서 가족 상담으로 다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도 결혼준비를 위해 권해드립니다.<br /><br />어머니의 소비욕은 성내동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보상심리일 수 있습니다. <br />그러나 무엇에 대한 보상심리인지는 상담을 통해 다루셔야 하는데, 내면이 공허하고 자존감이 약할 때 관계나 물질, 이성에 집착하거나 약물, 술에 중독적인 증세를 보입니다.  <br /><br />그동안 가족이 아버지에 대한 심리적 상처를 억압하거나 관계를 단절하는 방식으로 회피해왔는데 가족 모두가 상담의 안전한 장소에서 각자 또는 함께 이 문제를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 />성내동님 혼자나 어머니와 먼저 방문하셔도 가족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r />구체적인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생에서 가장 중요한 반려자를 만나는 결혼을 맞이하신 점 축하드리고 <br />앞으로 더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기 위해 힘을 내시고 <br />지금과 같이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시는데 용기를 내시길 응원합니다.</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at, 01 Sep 2012 22:54: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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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4</link>
<description><![CDATA[<p>저는 23살 대학을 휴학중인 학생입니다.<br />저는... 작년 겨울에 실습을 하면서 담당교수로부터 인격적 모욕을 받았다고 생각했고,<br />그 이후로 열심히 해오던 학과공부와 제가 하는 모든 일들에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휴학을 했습니다.<br />그래도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올해 4,5월 약 2개월간 잠도 못자면서 편입공부를 했습니다.<br />그런데, 하루하루 또 편입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나.. 긴고 긴 이 장기레이스를 나 혼자 어떻게 버틸수 있을까 라는<br />반복되는 고민에 지쳐서 6월부터 편입공부를 그만두었습니다.<br />이때도 굉장히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웠습니다.<br />인생을 살면서 큰 성취의 맛을 보지 못해서, 중간에 계속 그만두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br />저는 불확실한것에 상당히 불안해하는 편입니다.......<br /><br />그 뒤로 6월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일 하지 않고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br />그나마 책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몇주 전에는 연락을 할 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퍼지면서<br />가만히 있어도 눈물을 흘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치만 외로움, 심리학 관련 책 몇 권을 읽으면서 <br />제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그나마 나아졌습니다.<br /><br />저는.. 제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저를 뱃속에서 키우실때 아빠의 사랑을 잘 못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매일 우울해 하셨다고 했고, 출산 이후 3~4살때는 할머니에게 맡겨졌습니다. 저는 할머니를 거의 엄마,아빠처럼 잘 따랐고 중학생이 되어서도 방학때 할머니와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면, 남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br /><br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은 굉장히 많이 싸우셨습니다. 아빠, 엄마가 늦게 들어오시는 날이면 저는 동생을 돌보았고, 그나마 동생과 함께 의지하며 잘 지냈습니다. 그치만 부모님이 싸우는 날이면, 혹시나 엄마가 또 맞아서 다치치는 않을까 잠도 못자고 문고리 틈 사이로 계속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마음졸이면서 살았습니다. 어느날은 아빠가 또 술에 취해서 엄마를 문으로 밀었고, 대문 유리가 엄마의 이마에 박혀 경찰차가 오고.. 그런날도 있었고, 하루는 엄마가 아빠 허벅지를 칼로 찌르는 광경까지 보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싸움을 말리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흥분하신 엄마가 제 팔을 이로 꽉 깨물었습니다. 그때의 흉터는 거의 없어졌지만.. 글을 적다보니 눈물이 고여버리네요. 아무튼, 그렇게 술에 취한 아빠와 폭력을 당했던 엄마도 소리를 높이면서 그렇게 계속 싸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그래도 학교를 잘 다녀야 했고, 동생도 챙겨야 했습니다. 집안이 더러워지면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저 혼자 집을 치웠고, 밥도 챙겨먹었고.. 그랬습니다. 밥이 없던 날에는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러면 아빠는 뭐 사먹으라고 돈을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거의 일주일에 6번을 치킨을 시켜 먹던 적도 있었고, 돈만 생기면 분식집에서 살았고, 게임방에서 살았습니다. 제게 엄마의 빈자리와 외로움 그리고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잠깐이나마의 만족을 주었던 시간을 음식을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비만해졌고, 엄마가 집에 돌아왔지만 항상 불안할때면 음식을 먹어야 했습니다. 오죽하면 고등학생때 시험공부를 하는 기간에 배고프지도 않은데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담감으로 인해 책상에 앉아서 밥을 우걱우걱 비벼 먹으면서 공부를 했을까요..<br />제가 공부를 했던것은 중학생떄부터 였고, 아빠와 엄마의 인정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상장도 타왔고 전교등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마다 부모님의 반응은 저를 너무나 힘들게 했습니다. 그냥.. 잘했다. 그래 용돈줄께... 엄마에게 상장을 보여주면 무심히 아빠를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발버둥을 치고 사랑을 받기 위해 스스로 노력했지만, 드러나는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었고..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한해에 한번씩 바뀌었던거 같습니다. 험난한 사회에서 가정을 지키려고 부도난 회사를 다시 살려냈던 아빠의 스트레스가 집에서 폭팔하는 거라고이해하던 해는 엄마가 너무나 싫었습니다. 또 바람을 피워서 엄마를 힘들게하고 술 먹고 폭력까지 일삼아 엄마를 우울증과 고혈압에 걸리게한 아빠가 싫었을 때는 엄마가 측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학교 생활을 기숙사에서 하면서 방학때만 집에 올라왔습니다. 저는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했고, 총장에게 상장도 타올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술먹고 들어온날 제 감정을 이해해주지 못한 상황이 생겼고, 아빠와 다투다 그 상장을 제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겨졌습니다. 사랑받기 위한 제 발버둥을 아빠는 완전히 짓밟아버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떄는 정말 부모라는 존재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방학때마다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 봤던 TV를 보고 또 보고.. 돈만 생기면 맛있는것만 사먹을 생각만 했습니다. 거의 6번의 방학을 그렇게 지냈습니다. 집에만 오면 방전이 되어 쉬고 싶었지만, 동시에 먹을 것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먹으면 살이 찌니까 먹고 토하고를 계속 하다가.. 식도염에 걸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먹기 싫은데 안 먹으면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여대생이다 보니까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관리를 받으면서 열심히 뻇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폭식을 해버렸습니다. 저는 살이 조금이라도 찐 느낌을 받으면 굉장히 우울해지고, 오히려 더 폭식을 합니다.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다음날 폭식을 합니다. 안그래도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데, 살이 찌니까 스트레스를 받고 더 먹게 되고.. 살이 찌면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힘들지만,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해결책이 또 먹을 것으로 이어집니다.... 더 이상 살찌기 싫습니다. 지금은 가정이 그나마 안정되어 있어 제가 이렇게상처 받았다는 얘기를 다시 꺼내는게 꺼려집니다.. 그리고 내년에 복학을 할텐데 살이 쪄서 갈까봐 매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건 식이장애인가요.. 불안장애인가요.. 자존감이 낮은 것이 문제인가요... 단지 외로워서 음식으로 감정을 충족시키려는 건가요.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답변을 바라고 적지는 않습니다. 그냥 갑자기 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패턴을 제로화시키고 싶은 마음에 글을 적어 봅니다. </p>]]></description>
<dc:creator>수현</dc:creator>
<dc:date>Thu, 09 Aug 2012 21:42: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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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4</link>
<description><![CDATA[수현 씨의 글을 일고 나니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마음이 급해 집니다.<br />수현씨는 폭력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이 나타내는 증상으로 상담을 심도 있게 받으셔야 됩니다.<br />상담이 시작되면 부모님도 같이 상담을 받으셔야 됩니다. 그분들도 내면에 상처가 많으신 분들이므로 가족이 같이 변화를 하셔야 성공적으로 살아 가실 수 있습니다.<br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셨고 성적도 우수했다니 아주 중요한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상담도 수현씨가 살기 위해 열심히 공부 하신 것 처럼,  꼭 공부 하듯이  상담도 적극적으로 받으셔서, 모든 사람과 친밀 할 수 있고 자존감도 높은  여대생이 되십시오. <br />교수님이 나에게 부정적으로 하신 것이 아버지와의 관계와 연관되어 무기력해지고 휴학까지 하고 다른 학교로 편입까지해서 회피하려고 하니 수현씨가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그 해결 방법이 회피하거나 음식으로 대체 하려고 합니다.<br />이런 증상들은 혼자 심리학 책을 보는 것으로는 안 됩니다. 하루 빨리 상담을 받으십시오. 본 상담소로 오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상황이 안되면 거주지의 건강가정쎈타나, 지역사회의 가정폭력 위기상담을 하는 곳을 찾아서 꼭 상담 받으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더  권고 합니다.상담은 꼭 받으셔야 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1 Aug 2012 01:48:51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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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문제때문에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9</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저는 딸입니다.<br />다름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요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br />지금 결혼 20년차이십니다. <br /><br />무엇보다 엄마는 시댁문제로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오셨고,<br />아빠랑도 제가 볼땐 어떨땐 서로 사이도 좋고 궁합도 좋은것 같다가서 또 어떤 때는<br />엄마가 아빠성격이 싫다고 하십니다. <br />저희 아빠는 약간 무뚝뚝하고 표현도 못하고 말도 약간 동문서답하는 경향이 있는데 <br />매사에 주관이 뚜렷하고 약간 완벽주의적인 엄마와는 이러한 문제로 다툼이 있습니다. <br />무엇보다도 시댁문제가 영향을 많이 끼친거 같습니다. 시댁문제로 인해 엄마가 아빠랑 저희에게<br />하소연을 할때에 제 생각에 아빠가 엄마를 그때마다 보듬어주고 그래야 하는데, 아빠는 무관심으로<br />그냥 인상만 쓰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아빠가 자신보다도 시댁을 먼저 생각한다며 이건<br />부부가 아니라고 저희에게 자주 말을 합니다. <br />가끔씩은 저는 아빠가 엄마도 할머니 (아빠의 엄마)도 둘다 사랑하는데 그 사이에 있어서 중재역할을 어떻게<br />해야할지 몰라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br /><br />아빠는 솔직히 경제적으로도 능력이 있으시고 이러한 전제하에 가정보다도 일에 집중하느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br />이러한 시댁및 아빠와의 성격차이로 인해 엄마가 어쩌다 아빠와 연애하기 전에 만났던 사람과 연락이 되서 몇 번<br />문자를 주고받았나봅니다. 그리고 이것을 아빠가 아시고 너무 화가 나셨습니다. 엄마는 솔직히 정말 20년동안 항상 가정에만 충실하고 아빠내조에 있어서도 정말 열심히 잘해왔는데요. 시댁문제 및 아빠가 자신(엄마)를 찬밥신세를 한다는 생각 및 최극 아빠일에 있어서 약간 침체기 등등이<br />복합적으로 엄마를 영향끼친거 같습니다. 그 사람은 엄마만을 사랑해주고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인것 같습니다. <br />엄마는 단지 다른 것을 떠나서 엄마를 위해주는 그 마음만을 바랬을 뿐인에 이거이 아빠에게서는 찿아볼수가 없어서<br />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한 3주후면 유학을 떠납니다. 그럼 제 동생, 엄마, 아빠만 있는데, 만약 부모님께서 이혼을 한다고 <br />해도 저는 엄마인생도 있고 엄마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뿐이기에 구지 무조건적으로 반대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br />제가 걱정되는 것은 아빠는 아직 엄마를 좋아하고 있고 아빠가 현제 회사에서 약간 좋지 않은 상황이기에 혹시나 아빠가<br />충격을 많이 받으시고 많이 아파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아빠는 엄마를 항상 신뢰했기에 맘놓고 일을 하셨는데<br />이러한 상황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어떨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 <br />엄마는 아빠에 대한 마음이 많이 없어지신 거 같습니다. 엄마도 물론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일이 발생한 것은<br />잘못한것이지만 여러가지를 생각해봤지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아빠도 그 이전에 조금만 가정에 충실하고 엄마를<br />위해졌다면 이런일이 아예 방지가 되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br />제가 원하는 것은 두분의 행복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부모님이 같이살아야 된다 뭐 이런것이 아니라, 엄마나름 행복하<br />삶을 살고, 아빠도 아빠의 삶은 계속 열심히 살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입니다. <br /><br />그런데요, 솔직한 제 심정은요. 이런 가족치료연구소의 도움을 받아서 엄마와 아빠둘 사이의 오해도 풀고, 아빠 성격도<br />좀 변하고 해서 두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제가 좀있다 유학을 가는데 이러한 가족문제가<br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랩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할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있나요? 구체적으로 메일로 보낼주시면<br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이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br />그리고 프로그램이 있다면 한시라고 빨리 진행하고 싶습니다.<br />감사합니다.</p>]]></description>
<dc:creator>우리가족</dc:creator>
<dc:date>Thu, 02 Aug 2012 03:1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문제때문에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1</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정말 간절한 마음이시네요.</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지난 20년간 부모님이 서로간의 성격차이가 그저 다를 뿐이라는 것을 수용하지 못해서 서로의 기대충족이 안되어서 실망스러운 결혼생활을 지속해오셨고 아버지는 일쪽으로 더욱 집중하시고 어머니는 꾹 참고 지내시다가 최근에 다른 마음을 먹으신 것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그 동안 부모님 사이에 시댁- 특히 할머니가 끼어들어서 부부 사이를 더욱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성인으로서 독립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결혼 전의 원가족과 적절한 연결이 아닌 밀접한 연결이 되어있다면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이거나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br />각자의 기대나 서로간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사랑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안다면 부부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가장 빠른 방법은 집중적인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하시고 날짜시간 약속을 하시면 됩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그것이 어렵다면 9월부터 시작되는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이 도움이 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font-weight:bold;">님의 기도가 땅에서 응답되기를 바랍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04 Aug 2012 23:52: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8</link>
<description><![CDATA[<p>저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p>
<p> </p>
<p>사실 엄마는 있는데, 엄마가 없어요.</p>
<p>친엄마는 있는데, 친엄마 같지가 않아요.</p>
<p> </p>
<p>이런 사람, 있습니까???</p>
<p>엄마는 있는데, 엄마가 없어요.</p>
<p>동생 @@이 엄마,  다른 동생**이 엄마.</p>
<p> </p>
<p>나를 진짜 낳은거 맞냐니까, 진짜 낳은 거는 맞답니다.</p>
<p>우리 엄마 성격으로는 어디서 데려온 애는 못 키운다고 그러네요.</p>
<p>얼글은 닮은 것 같은데,,,</p>
<p> </p>
<p>근데, 우리 엄마 죽기 전,</p>
<p>사실 나는 니 친엄마가 아니다 하고 죽을 것 같아요.</p>
<p>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요.</p>
<p> </p>
<p>친엄마가 이러면 더 슬픈 거잖아요.</p>
<p>사연은 구구절절인데 다 써지질 않고,</p>
<p>마음은 심각한데, 가볍게 써지네요.</p>
<p> </p>
<p>엄마, 나도 정말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p>
<p>이제 나도 나이가 들고들어 우리 딸 엄마인데,</p>
<p>그래도 나는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p>
<p> </p>
<p>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p>
<p>줘야 될 사랑을 주지 않는 것.</p>
<p> </p>
<p>가족상담 받고 싶습니다.</p>
<p>저의 고통과 상처와 뒤틀림이 여기에서 시작된 거거든요.</p>
<p>나는 치유받고 싶어요.<br /><br /><br /><br />지금 저는 부모, 남편과 모두 어긋나 있답니다.</p>
<p>이게 그 근원이라고 생각합니다.<br /><br />우리 딸에게는 절대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서 용기냅니다.</p>
<p>꼭 도움 받고 싶습니다.<br /><br />상담받고 싶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description>
<dc:creator>호돌맘</dc:creator>
<dc:date>Thu, 02 Aug 2012 01:01: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93</link>
<description><![CDATA[<p>호돌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당연히 받아야 될 엄마의 사랑을 못 받은 성인 아이가 눈에 그려 집니다.<br />맘께서는 사랑 받지 못한 억울함이 가슴에 절절히 서려 있어서 얼마나 힘드게 사실까? 마음이 아픕니다.<br />동생들에게는 엄마 역할을 하시는데, 왜 큰아이에게 그 역할을 할 수 없는지 어머니도 자신이 어쩌지 못하는 사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글 내용에는 아버지에 대한 말씀이 전혀 없는데 아버지는 어떤 분이 셨으며 자녀를 돌보시는데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어머니와 외 할머니와의 관계는 어떤 사이 였는지?도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br />혹시 나를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출생한 딸 입니까?  또는 아들을 원 했는데 딸을 낳으신 경우는 아닌가요?<br />어머니와 내가 정상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 한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br />그 문제가 현재의 가정에서 남편과도 부정적인 관계를 만드셨다면 호돌맘은 대체로 인간 관계를 맺으시는데 어려움이 많으 실 것 으로 생각 됩니다.<br /> 어린시절의 애착이 형성되지 않은  그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그대로 성인으로 성장하여,   결혼하고 내 가정을 이루셨다면 그 가족도 서로간에 사랑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br />호돌맘께서 통찰력이 좋으셔서 가족 상담을 받기로 하셨다니 다행입니다.<br />본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사시는 곳이 멀거나 사정이 있으시면 거주지의 건강가정쎈타나 복지관 같은 기관을 이용 하셔도 가능 합니다. 괴로워 하시지만 말고 하루 빨리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고 드립니다.<br /> </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1 Aug 2012 01:17:13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5</link>
<description><![CDATA[우리집 전체의 문제가 이제는 딸에게서 직접적인 반응이 오고 있네요~~<br />저는 결혼 26년차 이네요<br />우리남편은 장남이지만 지극히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네요<br />일반적으로 없는 집 장남이 이해심도 많고 남을 배려 할줄도 안다지만 <br />우리는 전혀였어요...아내되는 저는 그 사고방식 내지는 여러가지 면에서 내가 손해를 보는듯하구요..<br />그래서 서로에게 불만은 가득 안고 서로에 대한 불신,증오등등으로 사랑없이 살아온 세월이지요<br />물론 난들 완벽하기만 하겠어요?<br />어떻든 서로의 갈등으로 인해 지금현재는  별거1년째이구요<br />미혼부터 다니던 직장은 아직 다니구있구요~~해서 하나있는 딸은 아빠보다는 엄마가 키우는게 나을것 같아서<br />별거 초부터 내가 데리고 있었어요<br />엄마란 존재는 자녀에게 끝없이 베풀어야 하는 존재로 여기고 또 부모 잘못 만나 안스러운 마음에 <br />딸에게는 마냥 베풀기만 했었죠~~근데 딸은 아주 어린 초등학교때부터도 공부를 안하고 또 못했어요<br />사춘기가 되면서부터 공부를 안하니까 할일이 없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하고는 말도 안 통한다고 생각이 드니<br />입을 닫아버리고 원망만하네요<br />난 그저 딸의 일상생활을 가능케 하는 존재밖에 안되네요<br />엄마랑은 일상적인 말, 요구하는 말외에는 전혀 안하네요<br />그리고 대화도 전혀 안하고 또 지 기분이 좋으면 조금 말을하고<br />학교규율이나 사회적인 통념과 관련없이 살아가고 있어요(매일 지각등등) <br />정말 이를 어째야 좋은지 정말 모르겠어요...<br />나의 훈육방법도 문제이고 부모의 불화로 인한 자녀의 정서적인 부분에도 넘 큰 문제를 만들었고 <br />저 또한 지금 남편을 만나 행복은 커녕 <br />내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것 같고<br />남편 역시 날 만나 인생의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것 같고...<br />자잭하는 마음과 책임져야 하는 부분을 제대로 책임 못지고 있는<br />나 자신도 싫지만 지금 현재 달리 해결 방법이 없네요...]]></description>
<dc:creator>사희</dc:creator>
<dc:date>Tue, 31 Jul 2012 14:33: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0</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남편과도 떨어져있고, 딸도 떨어져 나가고 있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현재의 외롭고 무력하고 막막하기만 한 마음 밑에는 지금의 상태에서 벗어나서 님과 남편과 자녀가 진정으로 연결되고 싶다는 간절함이 담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span></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부가 겪는 고통이 엄청나서 결혼생활의 문제해결을 위해 별거를 선택했다하더라도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은 자녀일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사춘기에 정체성형성 학업 진로 친구관계 이성교제 등의 과제 수행이 벅찬데, 적대적인 부모 사이에서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녀가 많이 방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특히 별거중인 경우의 자녀는 안정감의 상실과 버림받을 것 같은 두려움으로 인해서 심각한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기에 딸의 모습에서 불안한 행동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지금 가족의 모습은 님 남편 자녀 모두가 상처를 입고 방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br />중요한 것은 부부가 따로 산다고 할지라도 자녀가 성장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적절한 지지 격려와 훈육를 서로 협력적으로 해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자녀에 대해서는 부부가 합심해야 한다는 것이지요.<br /><br />부부가 바로 서면 님도 자녀에게 매이지 않을 것이고 자녀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도 행복을 찾고 남편 역시 자신의 삶을 펼칠 수 있겠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러나 너무 오랜 세월 갈등으로 인해서 가족 전체가 에너지가 소진된 것으로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렇게 방치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기를 권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부가 같이 상담을 받으면 제일 좋겠지만 어려우면 님 혼자서라도 먼저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런 역경을 극복하셔서 님이 있기에 자녀가 여전히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span></p>
<p class="바탕글"></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Fri, 03 Aug 2012 11:50:4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가족치료를 원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저는 26살의 미혼여성입니다<br />꽤 오랜시간동안 저는 부모님의 불화로 힘들어해왔습니다<br /><br />제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은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셨습니다<br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두 분이 싸우시던 모습밖에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br /><br />제가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실직을 하셨는데, 어머니가 가장역할을 하면서 참 더 힘든 시기를 보낸것 같습니다<br />경제적으로나, 가정 분위기로나 너무 힘들었던것 같아요<br />그래도 그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저와 제 동생은 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br /><br />저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학교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기도 했지만..<br />여전히 변하지 않는 집안분위기를 보며 많이 좌절하고 낙담했었습니다<br />그러던 중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신경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기도 했었구요<br />제가 아프면서 일시적으로 가정분위기가 완화되는 듯 했지만..<br /><br />저희 아버지가 엄마를 바라볼 때의 눈빛은..정말 증오 그 자체입니다<br />한편 저는 아버지의 그 증오심을 이해할 수 있기도 합니다<br />왜냐하면 아빠가 실직을 했을 시기 엄마가 아빠에게 했던 말들은..제가 옆에서 듣기에도 힘든 수준이었거든요<br /><br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 아빠에게 원망과 불만이 많습니다<br />하지만 저는 왜인지 딸인데도 불구하고 엄마 편을 안들게 됩니다<br />엄마는 엄마대로 저에게 그런것을 서운해하고요<br /><br />남동생은...<br />저와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br />대화도 별로 없고..성향이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br />동생은 저와 달리 엄마를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br /><br />가족들끼리 사랑도 없고..살가운 미소 한번 지어주지 않고..일단 저부터도 그렇게 대하는 것이 힘들고..<br />가족들끼리의 관계가 좋아지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할 것 같아서..<br />그러던 차에 이 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br /><br />저희 가족 모두가 참석할 만한 가족상담, 가족치료 프로그램이 있는지..<br />아니면 부부상담 프로그램이라도요..<br />프로그램의 일시, 비용 등이 궁금합니다<br /><br />제 이메일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우리가족</dc:creator>
<dc:date>Sun, 29 Jul 2012 01:25:2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가족치료를 원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83</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선생님<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선생님의 문의 내용중에 이메일 주소를 확인할 길이 없네요<br />본 연구소에서는 개인, 부부, 가족상담이 모두 가능하며 <br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부상담워크샵이 8주 프로그램으로 있습니다.<br />자세한 문의는 연구소로 전화주시길 바랍니다.<br /><br />감사합니다.</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Thu, 09 Aug 2012 17:47: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부부상담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9</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br />결혼한지 30년 된 저희 부모님 얘기입니다.<br />전적으로 가족에게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니가 최근 본인 인생을 두고 우울 증세를 보이십니다.<br />아버지가 어머니 우울증세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br />정작 아버지는 본인의 문제를 인정하기 보다는 엄마 성격 탓으로 돌리면서<br />서로 대화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br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어머니의 우울 증세가 날이 갈수록 더해져서<br />딸 입장에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br />두분에게 서로의 마음을 좀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br />부부상담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br />정말 정실한 맘으로 문의 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오세란</dc:creator>
<dc:date>Tue, 10 Jul 2012 08:38:5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부부상담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2</link>
<description><![CDATA[<p>오세란님의 부모님을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 />부모님께서 대화가 안되신다고 했는데 어머니는 우울증세로 말을 하시고 아버지는 증상으로 표현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부담스러워 하시고 회피와 부인으로 자신을 방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그런데 오세란님께서는 어머님의 우울 증세에 아버지의 책임이 있다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br />그럴 경우 부부 사이에 자녀가 끼여 한 쪽에 힘을 더 실어주게 되면 부부 관계를 두 분이 풀어가시는데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 <br />어머니도 딸을 더 의지할수 있구요. <br />그동안 오세란님도 부모님 걱정으로 자신의 삶을 사시느데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br />님께서 생각하신 것 처럼 두분의 문제를 상담으로 다루시도록 권유하시는 것은 필요합니다. <br />연구소로 전화하시면 언제든지 안내받으실수 있습니다. <br /><br />부모님께서 30년 부부 생활을 해오신만큼 오세란님도 그 사이에서 마음이 불안한 삶을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br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돌보시는데 상담으로 힘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br /></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30 Jul 2012 11:49: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 />저희 부부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 />근데.. 저희는 경북에 살고 있어요 <br /><br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br />대구쪽이나 포항쪽에 상담 잘 하시는분 추천 좀 해주십시사 글 남깁니다 <br /><br />저희 신랑 성격이 남의말 잘 안 듣습니다 <br />게다가 외동이라 부부 사이에 이해라는 건 없네요 자기 말이 맞으니 무조건 자기 말대로 하고 <br />제가 자기한테 딱 맞추기만을 바랍니다  <br />게다가 아주 논리적이고 말을 잘합니다 <br /><br />현재는 6개월 정도 별거 상태이구요 <br />상담도 못 믿고 해도 별 효과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br />이번에 양가 부모님들이 밀어부쳐 일단 하게 되었습니다 <br /><br />얼마전 성격 테스트 에서도 자기 말이 맞고 자수성가형이라 남의 말 잘 안 믿는다고 나왔습니다 <br /><br />하지만.. 저희 가족을 위해서 이번이 아주 중요한 기회니 .. <br />꼭 좀  경험도 많으시고 우리 부부에게 도움 많이 되실 분 아시면 꼭 좀 추천 부탁드려요 <br /><br />정말 간절 합니다  ㅜ.ㅜ ]]></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Sun, 08 Jul 2012 23:58: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0</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선생님<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입니다.<br /><br />포항에 추천을 요청하셨는데, 상담선생님의 휴대폰 번호는 개인정보이므로 <br />여기에 글을 쓸수가 없네요.<br /><br />연구소로 전화문의주시길 바랍니다.<br />02-793-6150<br /><br />감사합니다.<br /></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Fri, 27 Jul 2012 11:36: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대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br />여러날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br />우선 전 지금 5개월정도 별거중입니다. 전 본가에 나와있고 아내와 7살딸은 집에 있습니다.<br />제가 무능력하여 8년여의 결혼생활동안 이직을 좀 많이 한 편이었고요<br />그래서 아내는 계속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넉넉하지는 않지만 궁핍하게 살고 있지도 않습니다.<br />물론 집은 결혼을 하면서 부모님께서 사주신 덕분에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br />작년 2011년 2월 제가 마지막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br />공무원되면 좀 안정적이되지 않을까해서요<br />그런데 12월즈음부터 아내의 우울증이 심해지는 것같더니 자꾸 밖으로 돌게되고 그러더니 점점더 대화가 없어지게되었습니다.<br />많은 다툼으로 결국은 전 본가로 나오게 되었고(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서) 오히려 이게 화근이 되어 6월에는 협의이혼에 도장까지 찍게 되었습니다.<br />그런데 지금은 집에 들어가려고 해도 처가식구들과 아내가 다 막아서 들어갈수도 없습니다.<br />제가 나가 있는 동안 아내가 본 연구소에서(용산)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군요<br />물론 혼자 있었으니까 부부치료가 아니라 본인 개인치료겠지요?<br />그런데 이제는 치료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었고 이혼해도 혼자 잘 살수 있을거라고 하면서<br />제가 제안한 부부치료를 거부하더군요 치료를 받으면서 너무 힘든 과정이었기 때문에 더이상 자기는 그런과정을 거치기 싫고 정 가고 싶으면 저 혼자가서 본인에 대해서만 치료를 받으라고 하더군요<br />지금에 와서 누구 잘 잘못을 따지겠습니까? 전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처가 식구들도 이제 포기하고 혼자 살라고 계속 그러네요 무슨 방법이 없겠습니까?<br />저도 지금 상담을 다른 곳에서 받고 있는 중입니다만 거기서 상담하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br />저보구 본인이 의도하지는 않을지몰라도 아내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라고<br />지금 그것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있는 중입니다만<br />협의이혼에 대한 1차 만남이 얼마남지 않고 그전에 제가 뭘 할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br />하나의 방법이라도 좋으니 부디 답변을 바랍니다.]]></description>
<dc:creator>만생이</dc:creator>
<dc:date>Sun, 08 Jul 2012 19:32: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대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어떻하든지 파국은 막아보자는 님의 절절함이 느껴져 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시간이 흘러가버려서 지금 아내와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내의 불신이 워낙 깊은 것 같아서 무작정 붙잡으려고만 해서는 관계는 더욱 멀어지고 불신의 골만 더 패일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따라서 현재처럼 우선 합치고 후에 관계개선을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먼저 아내에게 신뢰를 주어서 관계회복하는 데에 주력을 하고, 후에 합의해서 합치든 헤어지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내와 대화를 해서 그간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무조건 잘못했다고 사과해서 사태를 수습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아내의 8여년 결혼생활에서의 힘듬을 공감해주고 아내의 고통을 님의 입장이 아닌 아내의 입장에서 이해해주는 진정성이 전달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내도 그간 님의 변화를 간절히 바랬을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오해의 시간은 길게 지속될 수 있지만 진심은 짧은 순간에도 전달될 수 있습니다.</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내와의 관계변화도 중요하지만 님 자신의 내면의 변화가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했는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성인이 되어서도 본가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면 결혼생활에 주력하기가 힘들고 오히려 피해를 입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런 부정적인 연결고리를 자각하고 변화시켜서 새롭게 설 수 있을 때 부부관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아내도 님을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br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br /><br /></span></p>
<p class="개요 1">
</p><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부가 딸을 사랑하는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딸을 사랑한다면 두 분사이의 연결에 딸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딸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파국을 지연시키면서 서로의 불신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봅니다.</span></p>
<p class="개요 1"><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현재의 힘듬이 님의 내면의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서 스스로의 삶을 컨트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한양신명조';font-size:12pt;" lang="en-us" xml:lang="en-us"></span></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Wed, 01 Aug 2012 10:59:06 +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꼭 읽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6</link>
<description><![CDATA[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000 입니다.<br />감정조절이 안되고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 일방적이셨고 폭력적이며 무서웠던 장인과 남편에게 매를 맞고 부억에서 울고 계신 장모 (장모님은 계모가 3번이나 바뀌었을 정도로 심한 학대와 구타에 시달리심)를 피해 지방으로 대학을 갔던 저의 아내와 결혼한지 22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로 인해 아내는 피해의식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고 매우 예민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작은 일에도 싶게 흥분하고 극단적인 면이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고2 딸과 중3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저 역시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감정표현이 전혀 없으신 어머니 밑에서 내 감정을 삭히고 현실의 어려움을 공부를 통해 극복하고자 매진하여 안정적인 직장생활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또한 어릴 적 애정결핍과 극단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비규율적인 성격으로 인해 대인관계 형성과 조직생활이 많이 어려웠으며 문제해결 능력이 상당히 낮은 사람입니다. 아내나 저나 안정적인 직장생활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몇 년 전부터 아이들에게서 심각한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부간의 갈등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이혼을 생각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구요.  저도 감정표현이 서툴고 욱하는 성격에 중3 아들을 몇 차례 심하게 때린 적이 있고 이로 인해 아들이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해자로 여러차례 학교에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들은 학교생활이 갈수록 어려워져서 이 모든 불만을 가족에게 거칠게 쏟아내고 있어 온 가족이 거의 탈진상태에 와 있습니다. 딸 아이도 우리 부부의 극단적 성격과 유아기 때 양육자의 빈번한 교체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 친구관계에서 대등한 관계형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종관계 형태의 비정상적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유아기 때의 애착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동생과의 갈등도 매우 심각한 지경입니다.  <br /><br />가족이 모이면 대화가 정상적으로 흘러가지 않고 서로 심한 상처를 주고받다가 각자 방으로 가서 울곤 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를 살아가기가 너무도 힘겹고 아침이 오면 또 어떻게 하루를 버텨나갈 수 있을까,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온 가족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해답을 주시기를 간곡히 기다려 봅니다. ]]></description>
<dc:creator>섬바위</dc:creator>
<dc:date>Tue, 03 Jul 2012 11:30:45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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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루하루가 지옥같습니다.   꼭 읽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4</link>
<description><![CDATA[<p>섬바위님이 많이 힘이드시는군요.  올리신 글의 내용이 현재의 마음의 상태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br /><br />부부가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랑과 돌봄이 많이 부족하게 성장 하시면서 자아형성이 올바르게 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br /><br />부인은 폭력 아버지 밑에서 생모와 계모의 양육자가 바뀌는 불안한 상태에서 성장 하면서 본래의 자기의 존재는 약화 되고 자신안에 불안, 분노, 두려움같은  부정적인 자아가 형성되어  성인이 된 지금도 혼란을 겪으시면서 살고 계십니다.<br /><br />남편되시는 분도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무시하고 살았으나 억압된 감정은 무의식 속에서 꿈틀대다 엉뚱한 곧에서 튀어나와 인간관계, 작업 능률, 아버지 역할 , 가장의 역할 같이 중요한 일을 할 때 내맘대로 되지 않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일을 해치게 됩니다.<br /><br />중학생인 아들도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으므로 자기 자신을 조절하는 기능이 약한데, 역기능적인 가족 속에서 그 아이는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br /><br />섬바위님도 하루하루 사시는게 지옥 같다고 하시니  빨리 가족 전체가 가족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br /><br />인터넷 상담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연구소에 상담 신청을 하셔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가족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상처받은 기간이 길므로 치료하는데도 시간이 필요 합니다.<br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해 지시려면  꼭 상담 받으시기를 권고 합니다.<br /></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31 Jul 2012 10:48: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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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뭐든 "내가 먼저야"라고 하는 우리 아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5</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br />유치원에 다니는 다섯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세살 두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br />큰애가 집에서도 그렇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때도 자기가 먼저 하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br />그렇게 안되면 악을 쓰고 웁니다<br />엄마, 아빠, 동생, 친구들한테 꼬집고 때리고 <br />어쩌다 기분 좋을때 양보하고 그외엔 양보를 안해요 <br />연년생이라(18개월 차이) 제가 너무 힘들어서 얘들한테 짜증을 많이 냈어요<br />특히 큰애한테...<br />그때는 얘들이 너무 어려서 집에 데리고 있었거든요<br />작은애 이유식 만들어서 먹여야지, 빨래 삶아야지, 집 청소 해야지......<br />힘들고 지치더라구요<br />그래서 얘들한테 잘하다가도 화가 나면 눈을 무섭게 뜨고, 악을 쓰고...그러고나선 마음이 너무 아파서<br />밤에 이불속에서 울고...<br />큰애가 제가 했던 나쁜 행동들을(눈 무섭게 뜨고, 악쓰는것) 다 기억하고 화났을때 똑같이 따라 하는데<br />기가 막힙니다<br />아빠는 얘들한테 항상 어릴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친구처럼 잘 놀아주고<br />동화책도 읽어주고 자상한 아빠예요<br />혼낼때는 엄하게도 하구요<br />그래서 큰애가 "나는 아빠가 좋아, 나는 아빠 뱃속에서 태어났어...엄마 싫어"라고 합니다<br />지금은 제가 좀 여유가 생겨서 얘들한테 잘 하려고 하는데 <br />큰애가 자기 맘에 안들때 하는 행동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쉽지가 않네요<br />타일러도보고, 매도 들어보고, 생각의자에도 앉혀보고.....<br />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고 칭찬을 하면 그때만 잠깐 잘합니다<br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p>]]></description>
<dc:creator>뽀로로</dc:creator>
<dc:date>Thu, 21 Jun 2012 00:01: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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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뭐든 "내가 먼저야"라고 하는 우리 아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73</link>
<description><![CDATA[뽀로로님 반갑습니다. <br />저도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라 많이 공감이 갑니다. <br />두 아들의 과격하고 필사적인 요구에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br /><br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이가 어른이 되는 과정만큼이나 어렵습니다 <br />먼저는 어머니께서 상담이나 교육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br />저희 연구소에선 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을 하고 있기 때문에 들으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br /><br />큰 아들이 '내가 먼저야'라고 외치는 것은 자신이 먼저가 아니라고 느끼기 때문에 많이 화가난 것으로 보입니다.<br />어린 아들이 연년생 남동생을 보고 자신의 자리를 뺏겼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br />그 자리는 엄마라는 대상이고, 사랑이고, 관심이고, 피부 접촉이고, 먹을 것(엄마의 젖)이고, 가족내에서의 위치, 자존심, 자존감 등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br />결국 동생이 먼저가 되고 자신이 나중이 된 것이지요. <br /><br />이럴 때 아이의 감정을 외도한 남편이 새로운 아내를 데리고 와서 사랑을 빼앗긴 전처의 마음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br />얼마나 당황스럽고 화가나고 슬프고 억울하겠습니까! <br />그렇기 때문에 두 아이를 키울때 엄마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br />큰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고 받아주고 확신을 줄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머니 자신이 그러한 사랑을 경험했는가가 중요하게 영향을 비칩니다. <br /><br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원가족에서 경험한 이슈가 올라오기도 합니다.<br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상담을 받으시면 먼저 자신의 문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br />현재에서 엄마인 자신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충분히 사랑을 경험하고 있을 때 그것을 줄 수 있는 힘이 납니다. <br />그러한 경험이 자녀양육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br />다행히 자녀는 금방 변화합니다. <br />힘내시고 '엄마'로서 훌륭하게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br /><br />]]></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30 Jul 2012 12:24:12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소견서 부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3</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안녕하세요~<br />지난 1월에 부부상담 갔었습니다.<br />단,1회 밖에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은 곧바로 남편이 중국으로 떠났기 때문이고,<br />지난 4월에 귀국했지만 남편은 곧바로 별거에 들어갔고,<br />어떠한 대화도 거부한 채 바로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br />저는 상담 이후에 가족치료와 가정생활 관련 세미나를 상당학점 이수하고 <br />자아를 성찰하며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공부를 지속했기에 <br />부부 문제와 시댁과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실제적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br />상대의 내면을 이해하게 되고 사과 및 용서의 진심을 전했으나 막무가내로 이혼만을 요구합니다.<br />그 내면마저도 이해할 것 같지만, 이는 일방적인 마음이고 아이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혼을 원하지 않습니다.<br />이혼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저의 태도때문에 아마도 소송을 강행한 것 같습니다.<br />아이 양육권과 위자료, 양육비 등을 오히려 저에게 청구하면서 저의 이상성격을 탓하는 소송장 내용을 보며<br />가슴이 먹먹하고 배신감도 느꼈지만, <br />화해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해보지 않고 극단적 방법을 취한 남편을 설득할 기회조차 가질 수 없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부부상담을 몇 차례 더 받아보고 싶지만, 전혀 하려고 들지 않습니다.오히려 불필요하며 불쾌했다는 입장입니다.<br />소송장 내용에도 부부치료 결과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식으로 기재를 했더라구요. <br />저는 어쨋든 이 소송에 대응해야만 이혼에 이르지 않게 되고<br />아이 양육권및 일체를 요구를 막을 수 있게 된 처지입니다. <br />맞싸움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지만 만일 소송에 지게되면 모든 책임과 권한과 의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br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변호사와 상담 진행만 해 둔 상태입니다.<br />사실 소송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승소했을 때에도 수임료가 상당하구요.<br />승소한다고 해도 서류상 이혼만 안할 뿐 부부 관계의 회복이 가능할지 불투명합니다.<br />아마도 남편은 각도를 바꿔 재소송을 준비할지 모르겠습니다..돈으로 밀어붙이는 것이지요.<br />현재 저는 휴직 중이고, 모아놓은 자산도 없고 남편의 생활비 지원도 없기 때문에 <br />막대한 소송 진행 수임료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도 버겁습니다.<br />어떻게해야 이 소송에서 승소를 하고, 남편과도 부부치료에 들어가도록 접근할 수 있을까요?<br />남편의 상태를 수용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남편의 이혼 요구를 수용할 수는 없는 것또한 제 입장입니다.<br />마음을 헤아려주되 이혼결심을 돌이킬 방법이 없을지요.....<br /><br />우선은 1회였지만 상담한 소견 내용이라도 변호사에게 전달하여 소송에 긴요한 자료로 사용하고자 합니다.<br />남편은 자신과 시댁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저만의 성격 이상으로 소송을 몰아갔습니다.<br />이를 반박할 객관적 지표가 필요합니다. <br />또한 제가 지난 5개월간 가족문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수고와 공부한 결과물들을 함께 제시하여 지지를 얻고자 합니다. <br />저희 가정의 회복에 본 기관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span>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2-06-14 14:19:55 상담자료실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윤정</dc:creator>
<dc:date>Thu, 14 Jun 2012 12:45:2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 소견서 부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4</link>
<description><![CDATA[최윤정 선생님 <br /><br />한국가족상담교육원 입니다.<br /><br />문의하신 내용은 전화로 상담해드렸습니다.<br /><br />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Sat, 16 Jun 2012 11:33:36 +0900</dc:date>
</item>


<item>
<title>네이버 답변 고맙습니다. 조금만 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60</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 
</span><p>정원사님의 네이버 답변 내용입니다.<br /><br /><br /><br />안녕하세요.<br />우선, 많은 시간이 지났는 데도 저를 믿고 <br />저의 조언에 따라 실행중이신 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p>
<p>님이 설명한 내용중에 다음의 글,<br />&lt;어쩌면 그녀는 책임을 아주 싫어하는 모양입니다.<br />제게 자신을 버려달라고 했거든요.. 내가 부담스럽다는 말과 함께..<br />본인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는 거죠..<br />그리고 그녀는 삶의 변화를 싫어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br />결혼을 아주 부담스러워했거든요.</p>
<p>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녀가 친구처럼 지내자고 말한적이 있습니다.&gt;을 보면,</p>
<p>그 여성은 진심으로 님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 것 같습니다.<br />그만큼, 님이 좋고 정도 들었지만,<br />바로 님이 말한 성 생활(전 잘 못합니다. 조루예요.. 근데 그녀는 장난아니게 잘해요..<br />빨리 끝나는 나에게 많이 참아주고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짜증내기도 했어요..<br />전 노력해봤지만 쉽지 않았어요..이 만족스럽지 못해서)이 만족되지 못할까봐서<br />결혼까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br />하지만 그 여성은 결혼과 성생활을 잘못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br />부부간의 성생활은, 서로 믿고 사랑하는 데 바탕을 두고<br />서로 노력하면서 5년, 10년, 만족된 성생활로<br />발전시켜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br />님도 스스로가 자신은 &lt;조루&gt;라고 판단하는 데,<br />전문가에서 상담을 받아보셨나요?<br />만약에 님이 혼자서 판단한 것이라면<br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p>
<p>또, 결혼할 배우자 선택은 님이 평생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할 여성이고,<br />자녀를 낳아 올바르게 양육해야 할 부모라는 책임까지 따른다는 점에서<br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p>
<p>이 말의 깊은 의미는 그 여성을 배우자로 선택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고,<br />지금 님은 그 여성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지만<br />그 여성은 님의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점을<br />인식하고자 하는 말입니다.</p>
<p>그 여성과 꼭 결혼하고 싶다면,</p>
<p>우선 님이 먼저 &lt;무료 온라인 상담&gt;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br /><br />저는 &lt;사티어 가족치료 연구소&gt;에서<br />&lt;가족치료 상담 교육&gt;을 받았고,<br />&lt;사티어 가족치료 연구소 회원&gt;이고,<br />&lt;수료증&gt;도 있어, 자신 있게 소개하는 것이니<br />사티어 가족치료 연구소 사이트(<a href="http://kftc.withch.net/"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http://kftc.withch.net/</a>)에<br />들어가, 사이트의 맨 오른편에 있는 무료 &lt;온라인 상담 게시판&gt;에<br />님의 고민을 털어놓으시기 바랍니다.<br /> 그럼, 님의 사랑과 결혼을 위하여 더욱더 분발하시기 바랍니다.<br /><br /><br />정원사님의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br />답변 내용중 가장눈에 들어오는 부분은<br />&lt;그 여성과 꼭 결혼하고 싶다면,<br />우선 님이 먼저 &lt;무료 온라인 상담&gt;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br />그럼, 님의 사랑과 결혼을 위하여 더욱더 분발하시기 바랍니다.&gt;<br /><br />제가 어떤 부분은 분발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br />2004년에 정원사님의 답변내용으로는<br /><br /> 그녀와 다시 만나려면 아래의 규칙을 지켜야만 합니다.</p>
<p>-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달리기나 인라인을 타거나 자전거를 타기 등등<br />-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br />-[여우씨 이야기(비룡소)] 와 [공주는 등이 가려워(비룡소) 라는 책을 읽는다.<br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한다.<br />-그녀 생각이 날때마다 난이도 높은 수학문제를 다섯 개씩 푼다.</p>
<p>기간은 석 달입니다.<br />3개월만 위의 규칙을 지키세요.</p>
<p><br />그리고 세 달이 끝나는 날 그녀에게서 전화나 문자가 오면 <br />첫번에 대답하지 마세요.<br />세번째까지 왔을 때 연락하시되, 조금씩 다가가야 합니다.<br />한번에 왕창 마음을 드러내지 말고 <br />상대방을 구체적으로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p>
<p>미래의 그녀가 아닌 현재의 그녀와 대화를 해야합니다.<br />그리고 조금씩 그녀가 원할 때만 조금씩 다가가야 합니다.</p>
<p>내가 최선을 다해서 많이많이 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br />그녀가 원할 때 줘야한다는 것 명심하세요.</p>
<p>주는 것도 상대가 원할 때 줘야지 내가 원한다고 왕창 주면<br />침입이지 사랑이 아닙니다.</p>
<p>이 섬세함을 이해할 수 있을 때 <br />비로소 사랑이라는 걸 할 수 있고 쟁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p>
<p>그래야만 결혼에 꼴인을 할 수가 있거든요.</p>
<p><br />명심하세요. 그녀에게 전화나 문자로 연락하지 마세요!!<br /><br />현재는 그 때 말씀드린 것과 같이<br /></p>
<p> 이제 연락하지 않은지가 1달 정도 되었네요.<br />그런데 최근에 두번에 카톡이 왔어요..<br />첫번째 : 힘들다<br />일주일 후쯤<br />두번째: ^^<br />잠시후 : 반응도 없고 이제 진짜 연락하면 안되나부네. 잘 있어.</p>
<p>두번의 카톡이 오고 이후에 전 무반응으로 어떠한 답변하지 않았습니다.<br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br />말씀하신 대로 3개월을 참아야하나요?<br />가장 확률이 높은 방법이 그 것인가요?<br />전 실연의 아픔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br />하지만 정원사님의 말씀대로 실천중입니다.<br />꼭 다시 이루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br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해봐야만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br />전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br />제가 생각하기에 사귀는 동안에도 그녀에게 잘못한 건 딱히 기억나지 않아요..<br />전 다큐멘터리 좋아하고 약간은 여성적이라 감정을 알아주고 하는 거에 많이 신경써왔거든요..<br />저의 문제라면 님께서 언급하신<br />&lt; 최선을 다해서 많이많이 주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br />그녀가 원할 때 줘야한다는 것 명심하세요.<br />주는 것도 상대가 원할 때 줘야지 내가 원한다고 왕창 주면<br />침입이지 사랑이 아닙니다.<br />이 섬세함을 이해할 수 있을 때 <br />비로소 사랑이라는 걸 할 수 있고 쟁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gt;<br />그 섬세함에 대해 잘 모르고 자꾸 침입한 것일 겁니다.<br />아 그리고 정원사님께서 물어보신 전문가 상담은 받아보았고 수술도 해보았으나 해결이 쉽지 않았습니다.<br />결혼한 상태가 아니라 제가 심리적 안정을 갖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그녀가 너무 좋아 떠나버릴까 언제나 한 쪽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시 생기는 떨리는 마음과 긴장감이 아직까지 남아있어 심리적 안정이 어려웠습니다.<br />전 결혼 후에 맘편하게 서서히 해결하면 될거라 생각되었습니다만 저의 생각이 잘못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되네요<br /><br />전 전북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는 정원사님은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고 이면을 바라보는 시각이 탁월하다 생각되어 네이버에 1:1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br />이번에도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br /><br />마음이 자꾸 그녀를 꼭 잡고 싶어지네요.<br />지금은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다시 한 번 언급해주시면 마음 복잡하고 힘든 저의 삶이 훨씬 간단해지고 편해질 듯합니다.<br />그리고 저의 희망사항 외에도 최선의 선택에 대한 언급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네이버질문자</dc:creator>
<dc:date>Sun, 10 Jun 2012 09:08:21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상담 요청</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8</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가 71, 어머니가 62 입니다.<div>아버지는 가부장적이시고, 변화를 매우 두려워하시는 성격입니다.</div><div>어머니는 생활력이 있으시며 무뚝뚝한 성격입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9pt;">두 분의 성격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실까 우려되어 간단히 특징만 서술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두 분 모두 나이에 비해 건강하시며 어머니는 소일(?)로 직장에 다니시고 아버지는 쉬고 계십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언제부터 두 분 관계가 악화됐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할머니께서 치매 증세가 있으셔서 아버지께서 약 8개월간 수발을 하셨고 그때부터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별거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가 계시는 집에 아버지께서 주무셨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어머니는 원래 집에서 생활하셨습니다.</span></div><div>현재는 할머님의 치매가 악화되어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며 두 분은 계속 별거 중입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9pt;"><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이후로 두 분 모두 서로에게 불만이 쌓여 말도 섞지 않으시고 가족행사에도 수동적이며</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아버지는 이혼도 생각하신다고 합니다. 심각한 상태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두 분을 상당받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두 분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에게 고쳐야 할 점이나</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사항들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상담받을 수 닜는 방법과 비용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span></div><div>공개 답글 또는 메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description>
<dc:creator>이태원</dc:creator>
<dc:date>Thu, 07 Jun 2012 12:34: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상담 요청 -강명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9</link>
<description><![CDATA[<p>네~ 부모님의 관계가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야기를  하시면서도 <br />혹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가 그분들께 누가 될까 걱정하시는 마음이 있으신것 같아요.<br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부모님의 관계가 주위 상황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멀어지시고 <br />현재 서로의 불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군요.<br />이런 상황에서 부모님이 서로 대화도 없으시고 아버지께서는 이혼까지 생각하신다니 <br />곁에서 보면서 부모님의 속 마음을 몰라 답답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무엇인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시겠어요. 그래서 부모님께 상담을 통해 관계개선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까지 올리신것 같네요.</p>
<p>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서로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결혼을 합니다. 님의 부모님또한 그러하셨을 것입니다. <br />그동안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셨고 어떻게 얻으며 사셨는지 궁금합니다.<br />지금 이혼을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아 서로의 열망이 충족되지 못하고 사시는 것으로 보입니다.<br />상담을 하시면 부부의 충족되지 못한 열망에 대해 소통할 수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br />또한 님께서도 부모님께 원하시는 것을 표현해보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p>
<p>본 연구소의 상담은 상담사마다 비용과 시간의 다르므로 문의해보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있습니다.<br />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 문의 할 경우 무료 상담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br />자신의 삶을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사는데 상담은 중요한 선택입니다. <br />님께서도 힘을내셔도 가족모두가 원하시는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br /><br /><br /></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Sat, 09 Jun 2012 14:45:56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든 내담자 사례가 있어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2</link>
<description><![CDATA[만 16세의 여학생입니다.<br /><br />제가 2012. 2. 6. 기록 인수받은 이후 면담 내용만 정리했는데, <br /><br />어떻게 시작해야 마음에 접근하고 상담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br /><br />조언을 부탁드립니다.<br /><br />한글 문서 첨부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2-05-02 14:40:41 일반게시판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양우</dc:creator>
<dc:date>Wed, 29 Feb 2012 11:28:35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든 내담자 사례가 있어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5</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렇게나 극단적인 언행을 하는 대상자를 만나서 정말 난감하고 막막 하셨을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는 님의 모습 속에서 훈훈한 인간미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초등학교 때부터 거친 언행으로 유명했다면, 원가족에서 아버지와 친모사이의 갈등과 이혼 그리고 계모의 등장으로 이어지는 혼란의 와중 속에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낸 관계로 상실감과 더불어 자신의 존재에 대한 거부당한 경험이 타인에 대한 불신과 폭력 성향으로 발전된 것으로 생각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조모와 친부가 따뜻한 돌봄을 받은 경험이 없어서 자녀를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하고 방임하고 있고 오히려 적극적인 개입을 시도하려는 계모와 대립하고 있어서 이러한 보호자의 상반된 양육형태가 대상자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친모의 거리감을 두는 행동이 이혼에 이어 다시 한번 거부당한 경험으로 받아들여져서 커다란 상처를 받았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현재 계모의 채찍 당근의 힘겨루기 훈육방법과 보호관찰관의 지도가 사랑과 관심으로 받아들여지기 보다는 계속 자신의 존재가 거부당하는 경험을 강화시키고 있어서 분노와 적개심을 유발하는 방아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대상자의 극단적인 언행은 상처받은 자신을 보호하기위한 일종의 본능적이고 반사적인 반응으로 보여집니다.<br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따라서 전혀 다른 접근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대상자의 행동과 인간이란 존재를 분리해서 볼 수 있는 시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외로운 대상자에게는 정해진 엄한 규칙의 적용보다는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 믿어주는 것과 견뎌주기가 더욱 간절해 보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직업 여건상 어려우시면 어머니역할이 가능한 상담자에게 연결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적극적인 계모에게는 버텨주기를 요청하고, 친부 조모와 함께 가족치료에 참여하기를 권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국친주의를 실천하고 계시는 님에게 지지와 격려의 마음을 보냅니다. </span></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Wed, 09 May 2012 07:32: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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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정말 절실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1</link>
<description><![CDATA[저는 제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br />소개를 하자면 저는 38  제 아네는 35 11살딸과 10살 아들이 있습니다.<br />제성격은 소심한 편이며 대인관계는 별문제가 없으며 와이프 역시 소심한편이고 대인관계는 별문제가 없습니다.<br />다만 속마음을 잘 터놓지 못하는 성격들이라<br />결혼생활 11년동안 와이프와 제가 변변한 대화를 못하고 지냈습니다.<br />그런데 1개월전 와이프의 외도를 알게되었고...<br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br />저는 지금 와이프의 진짜 속내를 알고 싶습니다.<br />와이프는 외도를 저에게 들키고 나서(현장 목격을 한것이 아니고 제가 정황증거를 제시하자 스스로 말하더군요.<br />그사람을 좋아하고 같이하고 싶다고 놔 달라고 헐 헐 헐)<br />제가 현실을 생각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말했었고 와이프는 생각해 보겠다고 했었습니다.<br />그후로 아내에대한 실뢰를 전부 회복할수가 없습니다.<br />드러네 놓고 의심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지만 아내가 욕서를 구한적도 돌아온다고 한적도 없기때문에 더욱이 불안합니다.<br />사실 제 스스로 그동안 너무 대화가 없었고 너무 아내에게 무관심했던 과오를 느끼는지라 이제라도 아내의 <br />마음을 돌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br />아내의 지금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br />아내는 강경하게 나는 애기들 아빠이지 남자는 아니라고 말하더군요.<br />사실 아내는 누구에게 의지할려고 하는 성격이라 지금 제가 잡아주지 못하고 그대로 두면 <br />차후 어떻게 될지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br />남자들이란 바람을 펴도 성적인 욕구로 인한 바람이 많은데(제가 남자라서 그렇게 생각합니다.)<br />여자는 그게 아니라고생각 하거든요... 정말 염려스러운 한가지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다가 상처를 받고 <br />또 그상처때룸에 다른사람을 찻고 몸도 마음도 망칠까봐서 그걸 또 지켜봐야하는 저는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br />정말 아내가 완전히 마음을 닫아버린것인지 아님 외도에 대한 수치심과 죄책감때문인지 <br />알수가 없으며 정말 아내의 마음을 열수가 없는것인지 <br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br />지금은 아내를 편하게 해주고 잘해 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br />아내는 그것이 마냥 좋은것만같지는 않고 부담스러운가 봅니다.<br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만..<br />답변 부탁드립니다.<br />전화 상담가능하다면 010 3697 3588<br />정말 절실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나재버리</dc:creator>
<dc:date>Mon, 30 Apr 2012 10:03: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절실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6</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재버리님 반갑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정말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외도 사례들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 때마다 외도 자체가 문제이기보다는 그것을 통해 부부간의 문제가 분명히 드러나는 것을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재버리님도 이번 일을 통해 서로의 성격과 부부관계에 대해 뒤돌아보시게 된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렇듯 외도라는 것이 부부에게는 매우 힘들고 커다란 상처가 되어 해결하기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br />그것을 통해 부부의 진정한 문제를 잘 다룬다면 부부가 더 성숙해지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는 것을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제버리님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가정을 지키려는 마음에 자신보다는 먼저 아내를 걱정하시고 돌보시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서로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는 성격이 아니라 지금 상황이 더 불안하고 아직 어린 자녀들도 많이 걱정이 되시나 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지금까지 부부가 소원한 관계를 해오셨는데 그러면 자녀와의 관계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내와 자녀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나제버리님과 자녀들 관계는 어떤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번 일로 나제버리님이 좀 더 가정을 돌보시게 된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는 이번 일이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요?<br />가족전체가 투명하지 못한 의사소통을 한다면 아이들도 이번 상황을 매우 혼란스럽게 경험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부부간의 불화는 어떤식으로든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제버리님이 절실하고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셨듯이 적극적으로 상담실을 방문하셔서 가족을 위해 부부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이 가능하고 본 연구소에서도 부부 및 가족상담을 해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담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으로의 큰 전환점으로 맞으시기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Wed, 09 May 2012 23:15: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와 닮아가는 나, 결혼이 유지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듯이 평생을 사신 아버지를 싫어했습니다.<br />갑자기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고, 타인에게 불편하거나 못마땅한 점을 가족에게 불평할 때, 마치 내가 잘못한 것처럼 마구 화를 내면서 듣는 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하셨습니다.<br />남의 흉 보는 거 좋아하고, 남 비난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인 듯 엄청 즐기셨죠.<br />스스로는 본인이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산다고 하셨습니다.<br />그리고 다른 사람에겐 화를 내지 않아서 순하고 묵묵히 자기 일하는 사람으로 인정 받으셨습니다. <br />하지만 그 모든 화가 가족에게, 특히 어머니에게 쏟아지는 것을 평생 보며 살았기에, <br />꼭 다정하고 부드러운 남자와 결혼하겠다 결심했고, 그런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룬지 반년입니다.<br /><br />어제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남편에게 직장에서 겪은 억울한 일을 이야기 하는데 도통 맞장구도 대꾸도 없었습니다.<br />그래서 "벽보고 이야기 하는 거 같다"라며 몇번 이야기했고 남편은 대충 대답해주고는 자리를 떴습니다.<br />이상한 기분에 대화를 해보니,<br />제가 불평할 때, 마치 남편이 잘못한 것처럼 마구 화를 내면서 듣는 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하고, 갑자기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서 지난 삼개월동안 언제 터질까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살았다고 하더군요.<br />가정에서 어떻게 자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격지심도 강하고 하나도 손해보기 싫어서 자기를 힘들게 했고,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다고 힘들다네요.<br />심지어 아이가 생기면 사사건건 남과 비교하고, 자기한테 요구하는 게 많아질테니 다툼도 잦아질 거 같다며 아이를 가질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이야기를 듣는 내내 아버지가 떠올랐습니다.<br />욕하면서 닮는다더니 그게 내 꼴이구나...싶어 어이도 없었습니다.<br />지금도 고향에 내려가서 순간순간 울컥하며 화를 내시는 아버지를 보면 짜증이 나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했기 때문입니다.<br /><br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 험담했다 들켜서 곤란한 일을 겪은 적도 있고, 모든 상황을 비관,부정적으로 보는 성향도 강합니다.<br />기분나쁜 일을 겪으면 다른 사람에게 퍼붓듯이 말하는 습관 때문에 타인과 어색해진 적도 종종 있어 아예 불평을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물론 곧 잊어버리고 불평하지만...<br />이런 저를 알기에 항상 고민했고, 심리학 관련 책도 줄기차게 보고, 관련 강연이나 티비 프로그램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br /><br />하지만 저에게 남은 건 아버지 그 모습 그대로네요.<br /><br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검색하다 이곳에 있는 자존감 검사를 했고, 조금 낮은 자존감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br />평소 자존감이 낮다고 걱정했기에 평가결과가 마음에 와닿네요.<br /><br />아버지를 닮은 저,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남편, 그 이상으로 삶이 괴로운 저.<br />어떻게 해야 할까요?<br /><br />사는 곳이 지방이기에 답답한 마음에 여기 글을 남깁니다.<br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Thu, 26 Apr 2012 11:14: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와 닮아가는 나, 결혼이 유지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54</link>
<description><![CDATA[<p>아버지의 화내시는 모습을 닮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하셨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br />아버지의 성격은 평범하신 성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보내신 사연에서 추론을 해보면 아버님은 성격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부모님이 사랑하고 돌보는 환경에서 성장하지 못하시고, 오히려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랑과 보호 를 받지 못하는 불안한<br />환경에서 성장하여 아이가 늘 불안하고 화가  났지만, 그런 것을 표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살아 남기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쓰고 참은 것 같습니다. <br />어른 되었으나 마음 속에는 늘 화가 나고 억울하지만 나 보다 어른이나 힘이있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나보다 약하거나 만만한 사람에게 다 쏟아냅니다. <br />그래서 아주 힘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처리 해달라고 덮어 쒸우고 자신은 빠져나갑니다. 자신의 감정 처리를 자신이 하지 못하고 남에게 넘기는 의존적인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감정을 받은 사람은 "이게 무슨일이지?" 하면서 마치 자신이 잘못 한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아버님이 하시는 행동의 패턴입니다.<br />사람은 어린 시절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일어난 사건은 무의식의 영역에 들어 있다가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말 그대로 무의식적으로 말과 행동으로 튀어 나와서 나의 생각과 상관 없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을 곤경에 처하게 합니다.<br />부인도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성장하여 오늘에 나의 성격의 일부가 되지 않았나?를 살펴 보십시오. <br />사람은 어떤 약점이나,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고치고 변화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혼자서 걱정하지 마시고 상담을 받으십시오. 거리가 멀면 한달에 한, 두번이라도 감정을 중요하게  다루는 상담소를 찾아서 상담을 받으시고, 나만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숙한 의사소통하는 방법도 배우셔서 가정을 잘 유지 하십시오. <br />가능하면 아버님도 이제라도 상담 받으시고 어머님과 평화롭게 여생을 보내 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어머니는 평생에 이유도 모르는 억지 화를 참고 사신 것 같습니다. <br />의사 소통과 부부간의 감정을 다루는 상담 프로그램은 김영애 연구소에서 계속 됩니다. 책도 여러 종류가 발간 되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br /> </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hu, 03 May 2012 20:4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6</link>
<description><![CDATA[<br />저와 남편...그리고 아이... 아이는 몇살부터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지요..<br /><br />첫째가 34개월입니다..둘째는 8개월이라 불가능할것이구요...<br /><br /><br />남편이 결혼초부터 폭력과 폭언을 일삼았습니다.<br /><br />시어머님은 저더러 지혜롭게 하라고 성질을 건드리지 말라고, 그래야 제가 편해진다고 하셔서..<br /><br />7년의 결혼기간동안 조금씩 나아졌어요...<br /><br />실상 남편이 나아지기보다는 제가 더 많이 참았다고 할 수 있죠..<br /><br />근데...아이가 커가면서, 둘째가 어려서 자꾸 울면서...<br /><br />남편의 폭력과 폭언이 아이들에게 이어지는것을 보고 별거 혹은 이혼을 결심했어요..<br /><br /><br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에 가족상담 문의를 드립니다..<br /><br />단순히 상담만 해주시는건지...<br /><br />저는 구체적으로 상담과 치료과정이 있기를 원합니다...<br /><br />큰아이가 요즘 많이 불안해하는게 보입니다.<br /><br />저에게도 폭력 폭언 아버지가 있어서 불쑥불쑥 그런 부분이 나오기도 하고, 남편의 모습을 보고..<br /><br />아이가 요즘들어 새로운 길로는 가지 않으려고 한다든지...눈치를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br /><br /><br />상담을 최대한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br /><br />상담 과정과 비용이 궁금합니다...<br /><br />]]></description>
<dc:creator>비밀이에요</dc:creator>
<dc:date>Mon, 16 Apr 2012 22:11:48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8</link>
<description><![CDATA[<p>참다 참다 마지막 선택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글을 올리셨네요.<br />자녀들의 높은 불안도와 큰애의 폭력성으로 보아서 아버지의 폭력 폭언으로 인한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br />님과 자녀들을 위해서 신속하고도 구체적인 가족치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br />월요일 아침 10시 이후 02-793-6150으로 상담신청을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br /><br /></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21 Apr 2012 22:55: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이 필요합니다 --2</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5</link>
<description><![CDATA[이어서 이젠 제 얘기인데요...<br />엄마말에 의하면 아빠가 절 귀여워한 반면에 2살어린 여동생은 귀여워하지도 않고 안아주지도 않았다고 하네요...<br />그래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7~8살정도?) 여동생이랑 싸우다가 엄마한데 팔을 물어 뜯긴 적이 있어요..<br />아직도 그때 엄마의 얼굴표정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어요.<br />엄마는 저랑 동생과의 싸움이 '엄마-아빠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았구요.  일방적으로 동생편을 많이 들면서 제게 항상 아빠를 닮았다고 하면서 '못된애'라고 불렀습니다,,동생은 항상 당하기만 하는 '착한애'였구요.<br /><br />그래서 어렀을 때는 아빠를 닮는게 정말 나쁜 것이고 나는 못된애라고 생각하면서 자랐어요..한때는 엄마는 친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구요..제가 어렸을 때 고집도 세고 동생한테 양보도 안한다고 혼나고 설겆이 깨끗하게 안하다고 혼나고...그 땐  집이 숨막히게 싫었고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br />제가 정말 엄마의 딸이구나라고 느낀 것은 결혼할 때 결혼준비를 하시고 보내기 아쉬워하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느꼈어요...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유일한 탈출구인 결혼을 이용해서 이 집안을 벗어난 것인데요..<br /><br />이런 문제들이 제게는 다 제가 '못된애"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br /> 제가 자식을 낳아 키우기 전까지는요..<br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전 나쁜 엄마가 아니었고 나쁜 사람도 아니었어요...<br />학창시절에 공부도 열심히 했고 바른태도의 학생이었으며 괜찮은 대학도 다녔구요..<br /><br />그래서 어느날 물어봤죠?? 왜 여동생이 착하냐구요...별로 나랑 별만 다르지 않은 것같은데....<br />엄마의 대답이 여동생은 엄마 말을 잘 들었대요...그리고 어렸을 때 동생이 저보다 안 예뻤고 사람들이 첫 째인 절 더 귀여워하고 많이 안아주었는데 동생은 사람들이 안아주지 않아다고 말씀하시네요..아이들을 키우는 저로서는 엄마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 행동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br /><br />친정엄마랑 터 놓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엄마는 여전히 제가 못된애라고 생각하시는 것같아요..남편이랑 싸워도 제가 문제라고  말씀하시고......명백하게  남편이 문제일 때 조차도 네가 못돼서 그래라는 식이고 ...친정엄마는 한번의 생각이 각인이 되는 성격이신지....언제가 말씀하시더군요..너는 내게 남편같은 딸이었다구...너는 왜 부모에게조차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냐구요...솔직히 저는 항상 혼나지 않으려구 제 방어를 했었고  무슨 일이든지 혼자 해결하려구 했었던 것 같습니다...<br /><br />제가 외국에 살아서 자주 뵙지 못해 친정엄마랑 전화로 대화를 하는데 말을 끊으시고 갑자기 전혀 다른 손녀딸 자랑을 하시던가해서 처음에는 황당하다가도 나중엔 화가 나서 전화도 덜하게 되네요..내가 지루한 얘기를 한 건가 아닌가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내 얘기가 듣기 싫으신가 싶기도 하고....<br /><br />남펀도 제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아이들도 나쁜엄마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항상 친정엄마만 절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br />남편은 친정엄마가 따뜻한 분이라고 하고 아이들도 외할머니를 잘 따르는데....<br /><br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았던 경험이 없다는 것. <br />항상 방어하는 자세로 살아왔다는 것<br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다는 것<br />무조건 참고 양보하라는 얘기만 들어왔다는 것들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있어서 그리고 엄마로서의 나를 만들어가는데 힘들었던 부분들이고 그래서  친정 엄마를 많이 원망했습니다...남들은 쉽게 하는것들이 전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br /><br />정말 정말 저는 노력 많이 했어요..아이들한데 제 상처를 되물림하지 않을려구요...<br />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주고  아파하고 있을까봐 그게 두려워요..<br />아직도 아프고 때로는 힘드네요...저도 상담이 필요할까요????<br /><br />]]></description>
<dc:creator>행주</dc:creator>
<dc:date>Tue, 10 Apr 2012 21:25: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이 필요합니다 --2</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7</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장문의 두 편의 글을 올려주셨는데 답글이 늦어서 죄송하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정과 친정엄마를 보는 행주님의 마음이 안타까우면서도 자신의 상처에 대해 스스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엿보여 <br />우선 행주님의 따뜻한 마음과 성장을 위한 노력에 격려와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먼저 원하시는 답을 드리면 언제나 상담은 필요하고 누구라도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본 연구소에 연락주시면 개인 상담이나 가족 상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혹시 상담을 내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또는 친정엄마가 문제가 있어서 받는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우리는 항상 변화하는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변하지 못하게 하거나 부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때 어려움이 생깁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담은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좀 더 빨리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성장</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하도록 도와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행주님은 닉네임으로 보아 하시는 역할이 주부이시거나 자신을 행주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행주는 주변을 깨끗하게 닦는 역할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행주님께선 원가족을 보면서 엄마의 상처와 갈등을 닦아드리고 싶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이 원가족에서 받은 상처도 깨끗이 닦아 <br />원래의 내 모습으로 인정받고 수용받기를 원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진정으로 행주님은 자신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는 나를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쁜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라고 하는데 나는 나를 어떻게 느끼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보고 계십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빠로부터는 어려서 귀여움도 받고 예쁨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이 현재 나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엄마가 말해주는 이야기들이 행주님의 경험과 다를 때 님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내가 알고 있는 나의 어린 시절은 어땠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는 가족관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그때 나는 어떤 감정을 주로 느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떤 생각을 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는 가족에게 무엇을 기대했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을 얻기 위해 나는 무엇을 했고? <br />결국은 그 기대가 어떻게 채워졌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의 이야기를 먼저 올려주셨는데 행주님은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의 불안을 그대로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정엄마에 대한 행주님의 이해와 원가족 경험에서 느끼는 상처를 상담에서 다루실 것을 권해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동안 내가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쁜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 아닌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로 받아들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셨지만 진정한 치유는<br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자기에게서 스스로 힘을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행주님! <br />상담을 통해 내면에서부터 변화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시면<br />진정으로 딸로서 친정엄마에게 힘을 주는 위로를 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화이팅</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Tue, 17 Apr 2012 16:15: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이 필요합니다 --1</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우선 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친정엄마이십니다.....이제 나이가 일흔이 다 되어 가시는데요..<br />젋었을 때부터의 시댁식구들한테 받았던 상처들, 친정아빠한테 받았던 상처들 그리고 지금은 며느리한테도 상처를 받으시네요...<br />원래 엄마가 예민하신 부분도 있고 두 분이 젋었을 때 친정아빠의 외도와 폭력도 있었습니다..제가 직접 목격한 적은 없슴니다..엄마한테 듣기만 했었구요.. 두 분이 젊었을 때 친정아빠의 일때문에 떨어져 지낸 일이 많았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의 기억에는  서울에 아빠가 오시면 항상 싸우셨고 그리고 엄마는 항상 아프셔서 누워 계셨습니다...<br />시집살이에 동갑내기 시누이가 뭐라고 한마디라도 하면 아빠는 물어보지도 않고 엄마를 때리셨다네요..<br />엄마가 생각하시기에 아빠는 항상 남의 편이랍니다..시집살이할 때는 시어머니나 시누이편이고 지금은 며느리편이라고 생각하셔서 마음의 상처를 아직도 받고 계시네요...<br /><br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제가 사진을 찍어서 보니 대부분의 모든 사진에서 친정엄마는 화난 얼굴이십니다...<br />절대 무서운 인상이 드는 얼굴이 아닌데...제가 외국에 살아서 1년 반만에 엄마를 보다보니 깜짝 놀랐습니다...<br />일 이년사이에 맘 고생이 심하셨던 것같아요...이제 남편이 며느리편까지 드니 더 배신감도 많이 느끼시나봐요...<br /><br />친정아빠는 절대 다정한 성격이 아니십니다.엄마한테 함부로 대하시기도 하십니다..어렸을 때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친정 아버지한테 많이 맞기도 했지만 철이 들고 나서는 조심스럽게 절 대하셔서 아빠에 대한 원망은 저는 없어요..그래서 솔직히 엄마를 전적으로 이해 못하는 면도 있는 것 같아요...<br /><br />나이가 많이 드셨지만 마음의 평화를 엄마가 찾으셨으면 해요... 너무 오래전부터의 일들이라 친정엄마 본인도 무엇이 진실인지도  모르고 헷갈리시는 것같기도 해요...<br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상담이 가능한지요..?]]></description>
<dc:creator>행주</dc:creator>
<dc:date>Tue, 10 Apr 2012 20:33:2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에 대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0</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사연을 보내고 오래 기다리셨지요? 신학기가 돼서 모두 새롭게 정해지느라 늦어졌습니다.</p>
<p class="바탕글">행복한 가족을 만드시려고 애쓰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버지의 여러 가지 부정적인 행동으로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받으셨군요.</p>
<p class="바탕글">아버지의 행동을 보면 술을 드시지 않았을 때는 조용하신데 술을 드시면 술의 힘을 빌려서 폭언, 폭행을 하신다는 것은 술을 드셔서 자기의 의식으로 언어나 행동을 조절 못하면서 자기 내면에 쌓여 있던 자신의 억울함, 분노를 그런 식으로 표현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p>
<p class="바탕글">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사랑, 돌봄, 인정 같은 것이 충분하지 못하여 상처가 많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행동만 보고 비난하기보다는 그 속에 숨어있는 상처를 보십시오.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어머니와 딸은 친밀하고, 아들은 결혼하여 분가하여 따로 살고, 아버지는 지금 가족에서 혼자 떨어져 계십니다. 잘 잘못을 떠나서 말하자면 왕따를 당하신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어려서부터 결핍이 많았는데, 지금도 가족들의 사랑과 인정을 못 받으시니 자신이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그래서 친해지고 싶고, 아버지로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잔소리하고, 간섭하고, 자기 마음대로 따르지 않으면“다 너희들 탓이야”라고 화내고,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는 어린아이같이 행동하시는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가족이 모두 가족 상담을 통하여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고 새로운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셔서 가족이 모두 변하셔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거울기법치료는 가족치료에서 실시하는 상담 기법 중 하나이지 그것만 한다고 금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갈등의 시간이 길었으므로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상담을 받으셔야 효과가 있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가족치료나 가족상담은 상담소마다 비용은 다릅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거주하시는 곳의 건강가정지원쎈타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7 Mar 2012 16:58:05 +0900</dc:date>
</item>


<item>
<title>꼭 좀 읽어봐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39</link>
<description><![CDATA[<p><br />두서없이 길기만 한 글일지도 모르겠지만 꼭 좀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 /><br />저는 올해 20살이 된 여자입니다.<br />고민 고민하다가 너무 힘들어 조언이라도 얻고자 글을 씁니다.<br />저는 매년 새학기가 시작 되면 한없이 우울해집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너무나 힘이듭니다.<br />중학교에 다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나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내고 다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그학교에서도 그다지 잘 지내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br />그때 이후로 새로운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매년 새학기가 될 때면 우울해지고, <br />작은 일이라도 나쁜일이 생기면 다 나때문인것 같고 하루종일 그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습니다.<br /><br />  매사에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 되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봐도 자꾸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자책하고 제 자신을 미워하기만 합니다.<br />그리고 조금만 이라도 잘해주는 친구가 생기면 놓치고 싶지 않아서 집착하게 됩니다.<br /> 그 친구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한테 가버릴까봐 무서워서 그 친구를 데리고 다른데로 가버린다던지 그 이야기에 어떻게든 껴서 같이 있으려고 애써 노력합니다.<br />혼자가 될까봐 하루종일 무섭고 두렵고 불안합니다.<br /><br /> 옆에 친구들이 있으면 팔짱을 끼거나 팔을 잡거나 어딘가 한군데라도 잡고 있지 않으면 나만 두고 가버릴것 같고 내가 혼자 있으면 다른 친구들이 내 뒷담화를 하고 있을것 같은 생각에 미칠것 같습니다. <br />나를 봐주지 않고 ,내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징징거리게되고 나쁜 버릇만 계속나옵니다. <br />그렇게 라도 하면 친구들이 짜증나서 라도 돌아봐 주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라도 친구들의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br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하게 됩니다. 안하려고 해도 어느순간 친구들을 붙잡고 애원하듯 나를 봐달라는 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폐라는 것은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br /><br />중학교때 힘이들어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사람들이나 부모님은 "다른아이는 다 잘 지내는데 니가 너무 예민한것 아니냐" 라던지 "니가 잘하면 다른 사람이 그럴리가 없지 않냐 니가 잘하면 되는 일이다" "잘해봐" 이런 말들뿐이었습니다.<br />처음엔 그말들이 너무 아프게 들렸지만 나중엔 순순히 받아들였습니다. 다 내가 잘못한 거니까 잘못된 일은 고쳐야지 라고 생각하며 그 때부터 쭉 나쁜 습관은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을 대하는 것은 어렵고 무섭기만 합니다.<br /> <br />지금은 주위사람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일도 잘못합니다. <br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텐데 거기에 내가 힘들다고 말하면 더 힘들어질것 같고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망설이게 됩니다.<br />용기내서 말을 해도 상대방은 듣기 싫은지 말을 잘라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거나 다른말로 돌려버립니다.<br />그러다보니 친구들을 만나도 고민이나 힘든일이 있어도 말하기보다는 아무일도 없다는 듯 애써 태연한 척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오면 즐겁다기 보다는 하루종일 억지로 웃고 있어서 지치고 힘이듭니다.<br />다른 사람들은 힘든일이 있어도 잘 참고 잘 지내는 거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만 끼치고 잘 지내지도 못하는 건지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br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KHE</dc:creator>
<dc:date>Sun, 25 Mar 2012 22:01:31 +0900</dc:date>
</item>


<item>
<title>꼭 좀 읽어봐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3</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내용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여고시절에는 부모보다 좋은 사람이 친구인데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서 마음고생이 많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최초에 믿었던 친구가 나의 안 좋은 부분을 소문을 내서 다른 친구들과도 우정이 깨어져서 전학을 가야만했다니 억울한 마음이 크겠네요. 이 문제는 K양이 괴로워 할 문제가 아니라, 자기를 믿고 속마음을 털어 논 친구의 비밀을 지켜주지 못한 그 친구의 경솔한 부분이 문제가 되므로 그 친구가 자신의 잘못에 책임이 더 큽니다. </p>
<p class="바탕글">더 이상 K양은 그 사건으로 자기 자신을 탓하지 마시기 바랍니다.</p>
<p class="바탕글">그 이후 다른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처음 사건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것을 해결하지 못한 채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고 조급하게 행동 한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선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상담을 받은 후 천천히 좋은 친구를 사귀어도 늦지 않습니다.</p>
<p class="바탕글">또 나에게 친절한 친구가 생기면 나를 떠날까봐 조바심이 나서 붙잡으려고 과잉 밀착을 하려고 하니까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자기는 친구들이 좋아 할 만 한 장점이 많고 또 오래 친한 친구를 가질 수 있으니 안심하기를 권 합니다.</p>
<p class="바탕글">첫 번에 나에게 상처를 준 그런 친구만 있는 게 아닙니다. 두려운 마음을 자신이 격려하기를 바랍니다.</p>
<p class="바탕글">k양은 마음이 여려서 조그만 일에도 상처받고 자기 탓으로 돌리는 성품인 것 같은데 </p>
<p class="바탕글">상담소에 가셔서 상담도 받고 성격 검사를 해보고 어느 부분에 내가 두려움이 있나, 그 두려움이 왜 생겼나를 전문가와 상의 하셔야 합니다. 사연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또 다른 요인이 있나?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 합니다.</p>
<p class="바탕글">학생이라 청소년 쎈타 같은 곳에 가도 좋고, 부모님과 상의 하셔서 상담소를 오셔도 됩니다. k양 힘내요....</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7 Mar 2012 23:23: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진로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35</link>
<description><![CDATA[<p>  저는 회사에 다니는 26살 직장인입니다. 환경일을 하고 있는데 <br />폐수처리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야2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p>
<p>  근데 이 곳에서 일하는 1년동안 열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주로 <br />오염된 물에 약품을 넣어 깨끗하게 하는 일인데, 유독, 유해한 <br />약품을 넣는다는 것에 회의감이 듭니다. <br /><br />  그리고 회사 부서 사람들과도 관계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br />가 이곳에서 일을 하면서 실수도 많이했는데 그런 것이 반복이 <br />되면서 자신감도 떨어졌고, 사람에게 다가가 살갑게 구는 것이 <br />어려워인지 관계가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데도 서먹서먹합니다.</p>
<p>   1년을 회사기숙사에서 지냈는데 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공부도 <br />거의 안 하고 쉴 때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했습니다.</p>
<p>  제 고민은 일을 하면서 회의감도 들고, 부서 관계도 안 좋으니 <br />퇴사를 하고 편입공부를 하여 사회계열로 가고 싶습니다. <br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편입의 부담감과 편입후의</p>
<p>  청년실업난. 도피성 편입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재수<br />를 해서 자연계열 쪽으로 가려다 실패하고 전문대 환경과에 간 <br />과거에 일또한 마음에 걸립니다.</p>
<p>  참고로 저는 집의 장남입니다. 부모님은 그만두고 편입시험을 <br />보겠다고 하니 반대를 하십니다. 부모님은 저에게 공무원을 바랬<br />습니다. 저는 싫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푸른하늘</dc:creator>
<dc:date>Fri, 16 Mar 2012 03:43: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진로문제 때문에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37</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 2교대로 근무하면서 힘들어 하고 계시네요.<br /> 열정이 없으니 실수가 많아지고 실수가 많으니 자신감이 떨어져 좋은 관계를 맺기가 더욱 힘드시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그렇게 힘든 자신을 힘들다고 투덜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고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푸른하늘님에게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안정된 직장에 다니기를 원하십니다. <br />장남으로 부모님의 기대를 받으며 성장하면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으셨나하는 의문이 듭니다. <br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어 살다보면 자신의 존재감은 없고 부모님의 삶으로 살아가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자신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요?</p>
<p class="바탕글">성장하면서 공부와 진로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해 본 경험이 있으신지요?</p>
<p class="바탕글">현재의 고민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그림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쉴 때는 인터넷을 했다고 했나요? 인터넷의 어떤 것을 했나요? 게임? 검색?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26살이지만 자신의 진로에 확신이 없다면 무작정 직장을 퇴직하기보다는 <br />처음부터 다시 짚어보고 자신만의 꿈을 그려보세요. </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싶어했는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었나? <br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좋아하면서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br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나씩 하나씩 짚어보세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지금 이 순간에 왜 편입공부를 하고 싶은 것인지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푸른하늘님 생각처럼 도피성일수도 있지요.</p>
<p class="바탕글">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준비를 차분히하면서 학교를 다닐 수도 있는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혼자의 힘으로 벅차시면 커리어넷에서 진로탐색을 먼저 하시고 진로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조급한 결정을 내리시기보다 차분히 깊이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기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Tue, 20 Mar 2012 11:30:1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에 대한 문의와 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직장인 입니다.<br />다름이 아니라 가족치료를 받고 싶은데요.<br />특히 역할극을 하고싶습니다.<br />제가 잘은 모릅니다만 무한도전 뇌구조특집에서 거울기법이라는 치료과정을 보았는데요.<br />계속 우리가족이 저런 치료를 받아았으면 좋겠다 싶다가<br />결국 일이 생기고 나서야 직접 문의 드립니다.<br />제가 보는 관점에서 저희 가족에 분위기나 관계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br />우리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오빠 저 이렇게 네가족입니다. 오빠는 결혼하여 분가하며 살고 있습니다.<br />저는 어머니와의 유대관계가 매우 깊고 끈끈합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라던가 저의 사생활을 털어놓을 정도로 매우<br />친구 같은 관계입니다. 또한, 저는 저의 어머니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위대하고 존중합니다.<br />반면에 저희 아버지는 문제가 많습니다.<br />일단 어렸을때 아동기때 어머니에게 폭력을 쓰는 모습을 보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을 할 정도로 저에게는 너무나<br />큰 상처입니다. 또한 그 폭력때문에 6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 정도때까지 별거를 하신 적도 있습니다.<br />중학교때 이후로 제가 어릴때처럼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지만 그 후로 지금까지 10번 정도 폭력을 했습니다.<br />하여 아동기때부터 아버지를 미워하고 반항심이 많았습니다.<br />별거 직전의 폭력이 아직도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br />지금은 오빠도 분가하고 (분가하는게 아마 오빠한테는 이런모습을 더이상 보지 않으니 해방구 였을 거라 생각합니다.)<br />저희 세식구가 한집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br />저는 아직도 '술마시면 아빠가 엄마를 때린다.', '술을 마시면 싸움이 일어난다.' <br />이런 트라우마가 있어 어머니와 아버지가 술을 마시는것을 매우 싫어합니다.<br />지금의 50대 중반이신 어머니는 제가 어릴때보다 더 단단해지셨습니다.<br />아버지는 저의 시선으로 보았을때(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술을 마시면 무슨 행동이든 <br />조절을 못하십니다. 물론 술이라는게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긴  하나<br />말꼬투리를 잡고 늘어지기 시작하면 한쪽에서 아닌거 알면서도 알겠다고 다 인정을 해줘야 끝이 납니다.<br />그러다가 인정해주지 않고 계속 대꾸를 하거나 반응을 보이면 화를 내고 폭언을 합니다.<br />어릴때 잘 한 행동 한번 보인적 없으면서 지나간일이니 미안했고 이제 그만 생각하고 앞으로라도 잘 살아보자 라고<br />맞는말을 하시지만 어머니나 저나 앙금이 풀리지 않기는 마찬가지 입니다.<br />앞으로 잘살아보겠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잘하고 있지 않으면서 이제와서 자꾸 강요하고 간섭하고 귀찮게 하죠.<br />또한, 앞으로라도 잘 살아보겠다는건데 왜 말을 안듣냐 이러니 강제적으로 강요적으로 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br />말은 맞는말만 골라서 하죠. 하지만 어머니나 저희나 저는 그때 어릴때니 그때 그렇게 말했으면 들었겠죠.<br />지금은 저도 성인인데 그런말을 하는 것이 잘해보자라기 보다 간섭과 강요밖에 안됩니다.<br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 또 폭언이나 말꼬투리를 잡죠.<br />이게 저희 아버지에 대화 방식입니다.<br />평소에는 말도 없고 조용하다 술을 마시거나 저와 어머니가 자기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br />'회의' 라는 명목상으로 자기 얘기만 하죠<br />예를 들어 어머니의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오면 그 사람들은 당신이 착하고 순진하기 때문에 이용하는것이다.<br />이런식이에요. 물론 아버지가 좋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세상에 부조리를 잘 알아서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br />저 말이 어쩔땐 맞기도 하죠. 하지만 자기는 새벽내내 술을 마시고 출근도 잘 못하면서 어머니가 가끔 친구를 만나<br />술을 마시고 조금 늦게라도 오면 난리가 납니다. 어머니가 흡연을 하게 된 이유도 아버지때문입니다.<br />어머니가 술을 마시고 오니 금주를 하던 금연을 하던 둘중에 한가지만 하라고 하더군요. 당신은 둘다 하고 절제하지도<br />않으면서 어머니에게만 이래라 저래라 먹어라 먹지마라 이러한 자격이 있는지요.<br />저는 제발 거울기법 역할극을 바꿔서 아버지의 행동을 똑같이 하고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br />자신이 하는 행동과 말때문에 여지껏 상처받고 힘들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br />역할극을 하여 자기 자신이 얼마나 간섭하고 이기적인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br />저도 성인이고 어머니도 50대 중반인데 더이상 말도 안되는 꼬투리와 가끔씩 행하는 폭력적인 행동들 때문에<br />어머니도 저도 힘들고 싶지 않아요. 언제까지 받아줘야하는 것인지 생각하면 화가 날뿐입니다.<br />잘살아보려면 정작 자기 자신만 바꾸면 되는데 너네들이 말을 안들어서 나도 이런거다 하며 남탓만 하죠.<br />그렇게 혼자 '회의'라는 명목으로 난리를 치면 혼자 속만 편하죠 어머니와 저는 어이가 없고 마음만 불안합니다.<br />이제는 가끔 어머니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저에게 화풀이를 합니다.<br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단지 화가나니 풀곳은 없고 저에게 뭐라고 하죠 그러다가도 분이 안풀리면 물건을 던지고<br />때릴려고 시늉합니다. 또 제가 맘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어머니에게 화풀이를 하죠<br />어머니도 저도 성인이며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입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대하는 일도 많고 그렇다고 <br />자주 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자기 자신만 용납을 하죠<br />이렇듯 저에게는 아버지라는 존재는 '차라리 없는게 편한존재' 입니다. 불안한 요소일 뿐이죠.<br />더이상 이렇게 불안하게 살고 싶지 않아 도움을 요청합니다.<br />가족치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비용은 어느정도 인지 하고 나면 확실히 좋게 바뀌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hwnim</dc:creator>
<dc:date>Thu, 15 Mar 2012 13:28:5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에 대한 문의와 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42</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사연을 보내고 오래 기다리셨지요? 신학기가 돼서 모두 새롭게 정해지느라 늦어졌습니다.</p>
<p class="바탕글">행복한 가족을 만드시려고 애쓰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버지의 여러 가지 부정적인 행동으로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받으셨군요.</p>
<p class="바탕글">아버지의 행동을 보면 술을 드시지 않았을 때는 조용하신데 술을 드시면 술의 힘을 빌려서 폭언, 폭행을 하신다는 것은 술을 드셔서 자기의 의식으로 언어나 행동을 조절 못하면서 자기 내면에 쌓여 있던 자신의 억울함, 분노를 그런 식으로 표현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p>
<p class="바탕글">아버지는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사랑, 돌봄, 인정 같은 것이 충분하지 못하여 상처가 많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행동만 보고 비난하기보다는 그 속에 숨어있는 상처를 보십시오.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어머니와 딸은 친밀하고, 아들은 결혼하여 분가하여 따로 살고, 아버지는 지금 가족에서 혼자 떨어져 계십니다. 잘 잘못을 떠나서 말하자면 왕따를 당하신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어려서부터 결핍이 많았는데, 지금도 가족들의 사랑과 인정을 못 받으시니 자신이 얼마나 속이 상하겠습니까? 그래서 친해지고 싶고, 아버지로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잔소리하고, 간섭하고, 자기 마음대로 따르지 않으면“다 너희들 탓이야”라고 화내고,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는 어린아이같이 행동하시는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가족이 모두 가족 상담을 통하여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고 새로운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셔서 가족이 모두 변하셔야 합니다.</p>
<p class="바탕글">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거울기법치료는 가족치료에서 실시하는 상담 기법 중 하나이지 그것만 한다고 금새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갈등의 시간이 길었으므로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상담을 받으셔야 효과가 있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가족치료나 가족상담은 상담소마다 비용은 다릅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우시면 거주하시는 곳의 건강가정지원쎈타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7 Mar 2012 23:22:13 +0900</dc:date>
</item>


<item>
<title>뭐가 문제인걸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32</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 
</span><p>혼자 있어도 외롭고 사람들이랑 있어도 외롭게 느껴져요.<br />연결점이 하나도 없고 혼자된 기분이라 슬퍼요<br />사람들이랑 내가 진짜 친한건지 얼마만큼 친한건지 전혀 모르겠어요<br />때로는 민감하게 상처받고 때로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고 이래서<br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뭔지를 스스로가 잘 모르겠어요<br />사람을 사귈 때도 반갑게 대하다가도 반응이 뭔가 아니면 이건 아닌 것 같고 <br />또 무관심 하다가도 반갑게 대하면 친하게 생각하는 건가, 의문이 들어요<br />바램같아서는 몇몇 사람들이랑 안정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br />그게 마음대로 안되서 괴로워요.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도 알고 있고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br />연락이 오면 오는대로 아니면 안되는대로 남에게 맡기는 편인데 가끔씩 좌절감이 들어요<br />내가 스스로 하는게 없고 남이 원하는대로 이용당하는 느낌도 들고 찝찝해요<br /><br />예전부터 이런 감정에 너무 휩싸여있어서 다른 일이 잘 안되는거에요<br />뭔가 해볼려고 해도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주변에서 왜 혼자 지내냐고 그러면<br />기운 빠지고 갑자기 의욕도 떨어지고 비참해지고<br />이게 우울증인가요? <br />사람들이 장애물 같아요. 위로가 되는 건 하나도 없고 아니라고 안된다고만 하는 장애물.<br />인간이 다 자기가 원하는 바가 다르니까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 귀찮고 싫을 때가 있어요.<br />같이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장 보이는 건 짜증나고.<br />인풋 대비 아웃풋이 없어요. 공부는 하면 성적이 나오고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데<br />사람들은 관심을 줘도 안돌아오고 관심을 주지 않아도 돌아오고 이상해요.<br />신경 쓸 것도 많고 .. 받으려면 그만큼 관심을 주는게 맞는거겠죠?<br />에휴.. 그냥 한숨만 나와요........... 받고는 싶으데 주기는 싫으니까...................<br /><br />사람들에게도 내 감정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것 같아요. <br />내 주변 사람들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애정도 없고 충고도 아니고 비난만 하려는 것 같아요.<br />나는 주변 사람들을 무시할 수가 없는데 주변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나를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br />또 그게 주변사람들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비난할 수도 없고 혼자 왜이러지- 끙끙 앓는 기분.<br />무슨 기분인건지 알 것 같나요? 정말 답답해요.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속상한데,,<br />변화하고 싶어도 알 수 없는 억울함이 풀리지 않아서 못 넘어가겠는 기분이에요.<br /><br />쓰다보니깐 제 성격도 정말 이상한 것 같아요. <br />이기적이고 공감도 잘 못하고 딱딱하고 사랑스럽지도 않고 밝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평만하고 ..<br />사람들이 내 본 모습을 점차 알아가게될때 나를 보는 시선이 이런 것 같아요.<br />내 자신이 나를 봐도 한심한데 다른 사람도 그걸 알아채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br />다 벗고 있는 기분이랄까.. <br />대인공포같은건 아닌데, 사람들이랑 만날 때 괴리감이 느껴져요.<br />스쳐지나가는 자동차 같은 ...... 감흥도 없고 기대도 없고 호감이 가지도 않고<br />주변 친구들은 인맥 쌓기에 바쁜데 난 뒤쳐져있는 것 같아요.<br />아주 오래된 것 같아요. 인맥에 대한 열등감은<br />학교 다니면서도 인맥을 자랑하는 그런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은근히 과시하고 나를 짓누르려고 하는 그런 것도 있었고.<br />각자의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방식인 것은 이해하지만 제 열등감을 불러일으켜서 힘들었어요.<br />내가 가진 재능이 뭘까. 이 재능이 인정받을 수 있을까. 재능이 없으면 인맥이라도 쌓아야하지 않을까.<br />기계적인게 싫은데 내 삶은 기계적이고 내가 함몰되어있는 것 같아요.<br />내가 기쁘고 내가 슬프고 내가 화나고는 내 삶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 같아요.<br />정확히 말하면 그 감정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br />가치 없는 일인줄 알면서도 계속 휩싸이니까 너무 힘들어요.<br />차라리 냉혈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감정들이 너무 싫어요. <br />감정을 키울수록 주변 사람들도 나에게 냉담해지고 나 자신도 한심해지는 것 같아요.<br />나는 무엇인가요?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br />내가 원하는 삶은 좀 더 따뜻하고 서로를 사랑하고 내 삶이 중심이 나인 삶인데 제 성격으로 이게 가능할까요?<br />내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기분 나빠도 남들처럼 좋게 합리화를 잘 못해요. 도와주세요.</p>]]></description>
<dc:creator>상담</dc:creator>
<dc:date>Mon, 05 Mar 2012 10:10:28 +0900</dc:date>
</item>


<item>
<title>뭐가 문제인걸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19133</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으로 이름을 해놓으셨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오랫동안 고민해오던 것을 상담 받고 간절히 해결하고 싶으셨나 봐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글을 통해 님이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여러 사람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싶은 열망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러나 그것이 잘 되지 않아 우울하고 슬프고 답답하고 좌절되는 경험을 하고 계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또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성격과 감정에 대해서도 의심하게 되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런 것이 반복될수록 관계 맺는 것이 더 두렵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원인을 자신에게로 회귀하면서 자신이 이상해 보이고 이러한 자신을 오히려 더 비난하게 되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깊은 곳에는 따뜻한 마음이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왜냐하면 관계적인 열망을 가지고 있고 서로 간에 친밀감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니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데 님은 자신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의 가치관과 열망에 대해 알고 있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을 의심하게 된 것은 님이 과거에 부정적인 관계를 맺은 경험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러나 님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친밀감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머물러서 자신과 연결되는 경험을 하셔야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다음 질문으로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 어떤 자녀였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 간에 친밀감과 사랑을 어떻게 나누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님이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린 시절에 자신이 주로 느낀 느낌은 무엇이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과의 관계에서 님이 간절히 바란 것은 무엇이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님이 한 것은 무엇이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렇게 했을 때 그것이 이루어졌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루어졌을 때의 마음은 어땠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무기력감과 혼란스러움은 어린 시절의 가족과의 관계에서 경험한 것일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이 친밀감의 욕구 때문에 타인의 요구에 끌려다니기 보다 먼저 가족에서 경험한 것을 긍정적으로 재경험하고 자신과 연결되고 자신의 열망을 충족하기 위해 주체적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본 연구소는 사티어 변형체계 가족치료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티어 변형체계 가족치료는 개인의 내면에 힘을 길러 가족을 포함한 타인과 관계에서 주체적으로 열망을 충족하도록 도와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적극적으로 자신을 위한 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12 Mar 2012 09:54: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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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갈등-나아가 두가족간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9</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벌써 7년째. 3세된 아들하나<br /><br />저는 교육자이자 기독교 집안의 장녀(1남 2녀)로 어려움 없이 부모님의 큰소리 없는 집안에서 자랐습니다.<br />남편은 아버지가 지방 공무원, 어머님은 아버지와 결혼시 나이까지 속여가며 결혼하신 분으로 보험회사를 지금 연세 69세인데도 다닙니다. 결혼한 시누이가 있는데 시누이와 아버지에 합이 있고, 어머니와 남편에 합이 있어 어머니와 시누이는 감정적으로 많이 쌓고 산 부분이 많습니다.<br /><br />결혼동기 <br />남편이 저를 3년 이상 쫓아 다녔어요. 저의 집안 종교는 기독교, 남편 집안은 불교이며 남편 자신은 샤머니즘(미신 비슷한 것)을 믿는 다고 하더군요. 먼저는 저희 엄마가 종교가 달라 교제자체를 반대하셨지만<br />남편의 끈질긴 구애와 선물 등으로 남편 만나기 전 이성교제가 전혀 없던 저에게<br />이 사람이 나를 이리도 사랑하는데..하는 마음, 이 사람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나를 이리도 사랑할까란 맘에<br />결혼을 친정엄마 속 긁어가며 결국엔 했씁니다.<br />결혼 날짜 잡고 서야 시어머니가 보험회사에 다닌다를 것을 알게 되었구요(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저에게 말 한 마디 없이<br />보험을 어떻게 잘 들어놓더라구요.. 그 전에 전 보험하나 없었구요.. 저의 동의도 없이 저의 통장에서 빠져나가도록 하는 10만원대 이상의 보험을 들어놓은 것은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어떠한 대처행동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br /><br />결혼 후 바로 일본생활 1년(적은 생활비와 언어불통, 그리고 남편 공부하러 간뒤의 혼자의 외로움, 저만의 살기위한 돌파구를 찾기위해 노력함, 그리고 첫번째 남편의 폭력-발로 저의 머리 짖누르고 큰소리며 상스러운 욕들-물론 저도 잘못은 있었겠지만 그리 심한 욕과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처음 느낌)<br /><br />일본 1년 생활 후 시댁의 경제적 사정과 남편의 무직(박사학위 준비)으로 인해<br />시댁에서 2년 여동안 생활 - 그 안에 부분포상기태 병명으로 아이 임신이 잘 못되어 임신중절 한차례, 그 후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 한쪽 절제 수술 - 시댁에서 남편의 무직과 저의 결혼에 대한 기대로 인한 갈등으로 몸이 망가지기 시작함. 그 와중에서도 남편은 다른 여자들은 아이도 잘 갖는다며 오히려 저를 핀잔함(뚜껑열리며 돌것같은 느낌 이때부터 받음) 남편이 말한 자신의 학위취득 기간이 늘어남(저에게 말하는 것가 행동의 불일치. 오전 9경에 일어나 매일 싸주는 도시락가지고 점심, 저녁하고 밤 늦도록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일본에서 1년, 한국에서 7-8개월 기간이 넘어서도 논문을 완성시키지 못하는 남편(남편은 거의 했다하면서도 심사신청을 1차례 미룸)에 대한 실망. 다툼, 갈등 등으로 시댁에서의 남편의 폭력 2번째, 울며 시부모님께 알렸지만 남편과 같은 생각, 그 후 심한 폭언 다툼으로 친정으로 갈라면 가라는 말에 밤 12시경 무작정 친정감.(이때부터 남편과의 갈등을 하나하나씩 친정에 이야기하기 시작함) <br />그 후 남편 학위 취득과 함께 논문에 든 돈 대출(시댁에서의 경제적 조력 전혀 없음) 빚 - 8월(여름) 졸업<br /><br />그 뒤 저의 박사논문 준비란 변명하에 친정에서 기거(친정 아버지의 직장이 저의 대학)와 함께 남편은 3시간 거리의 지방으로 포닥 시작(별거 생활 약 6개월) 별거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포닥하는 그 곳에 집을 구하지 못한채 남편이 그 곳 작은 기숙사 생활하였기 때문<br /><br />다음 해 2월 저의 박사학위 취득과 함께 시간강의 시작으로 남편이 있는 지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유산 한번에<br />여름 방학에 임신 - 넘 힘든 임신이였기에 약 4개월간 매일 호르몬 주사와 약복용 및 입덧으로 친정에 기거(그에 따른 비용 또한 친정에서 많은 도움 줌) 그 뒤 태반 생기고 안착되었다는 의사의 이야기 듣고 남편 있는 지방(부부가 생활하기에 허름한 관사에서 생활)으로 감<br /><br />다음 해 3월 말경 아이 출산과 함께 친정에서 몸조리, 아이와 함께 그 허름한 관사에 간다는 것, 그리고 그 관사는 5월경 허문다는 계획이 있던 차라 친정엄마가 집에 구해지면 그때 내려가라는 압력을 넣음(시어머님 못 마땅해 함. 100일도 채 안된 아이 있는대도 시어머니 큰소리로 저에게 서운한 이야기 다 쏟아내심 - 그런 시어머니 정말 정떨어짐)<br /><br />남편조차 관사에서 이사에 회사 기숙사에 기거하면서 지방에서 여기저기 집구하려 했지만 신분자체가 포닥이고 갖은 돈 없어서 힘들게 8월경에 15평 아파트 구해 들어감(1/4은 시아버지 퇴직금 담보 대출, 1/4 저의 친정에서 새살림구할 것 절약해 넣고, 2/4는 집단보 대출)<br /><br />힘든 점이면서 어떻게든 해결해서 아이에게 건강한 가족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br /><br />1. 남편의 저에 대한 의심<br /> 1) 신혼여행시 전 모르겠는데 저의 벗은 몸을 가이드(남자)가 봤다며 무슨 관계랴고 추긍 - 여행시 싸워 짐싸가지고 오려했으나 어찌어찌 풀림 - 하나 갈등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번 그 때 상황을 남편이 이 사건을 입에 올림<br /> 2) 지방 관사 생활 중 -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맞냐는 질문을 던짐, 항상 문 단속 및 누군가를 집에 들였는지를 물음<br />    대리운전기사도 못 믿어 집 도착 500m전에 돌려보내고 술김에 운전 함(그 대리운전기사가 저 혼자 있을 때 집에 온다고 생각),  <br />3) 15평 아파트 - 휴지통에 정자 썩는 냄새가 난다. 누구냐란 전화와 문자 - 친정아버지 이 사실 알게됨 - 남편과 갈등<br />                     - 밤에 누군가의 초인종 소리, 쫓아나감, 누구냐, 관리실 cctv 확인 및 CD확보, <br />                     -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고 '아저씨'란 말을 하게 되면서 어떤 아저씨며? 누구냐?<br />                     -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뭐하냐? 아무나 문열어주지 말아라, <br /><br />2. 시어머니의 경제적 횡포<br /> 1) 어머님께서 자기 맘대로 내 이름과 아들이름으로 보험 들어놓고 못 넣겠다 가져가라하신 보험이 여러 개(현재 3인가족 보험금 약 80원 이상), 제가 든 보험의 약관대출도 받아가 다 갚지도 않으시고, 이자도 주지 않으심<br /> 2) 자신이 저의 이름으로 보험 만들어 넣고 몇 달의 기간이 지나면 대출과 해약 그리고 또 다른 보험이 지속적으로 반복<br /> 3) 개인파산 - 아들 이름의 카드(카드 한 건씩 하면 돈 0만원 생긴다며 아들 이름의 카드를 여러장 만듬)가지고<br />    쓰신 후 카드 대금 못 내 대신 내드림, 그러고도 여러 카드여서 남편 연금보험 해약하여 다 처리함<br /> 4) 긴급한 급조 돈이 필요하다 아들을 통해 통보 - 가져간 돈도 꽤있음<br /> 5) 대출받은 이자며 5만원 이하의 돈들은 전혀 줄 생각도 없음<br /> - 이런 어머님의 경제적 횡포에 대한 이야기를 어머님과 아버님께 조근조근 언급하지는 못함<br />   하나 한계가 넘계되면 언젠가는 터트리려 하려함<br />  물론 남편은 자신의 엄마 힘들게 한다 싫어함 - 이런 이유로 남편과 갈등 및 다툼 많았음<br /><br />(그러면서도 한 번 저와 어긋나면 큰소리와 상스러운 욕과 함께 이야기 함)<br /> - 박사인 너가 이해도 못한다.. 융통성이 없다..<br /> - 아들 다 망쳐놨다. 집(시댁) 청소도 안한다. 너가 맞는 것은 맞을 짓을 했으니 맞는다. 남편이 하자는대로만 해라<br /><br />3. 남편의 큰소리와 상스러운 욕(정말 힘들어요. 이럴 땐 죽고싶어요)<br />-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길 정도(짐을 몰래 꾸려놈, 여차하면 아이 안고 도망가려고)<br />- 발이 아이 안고 앉아 있는 저의 머리 위로 올라오는 모션<br />- 때릴려는 제스처<br />- 그와 함께 듣기 힘든 폭언과 함께 친정부모님에 대한 욕<br /><br />4. 가부장적인 남편<br />- 어린 아들이 뭣 모르고 머리를 쳤을때도 훈계를 하는 사람<br />- 어린 아들이 장난으로 누워있는 자신을 밟고 지나가거나 건너갈때도 훈계하려고 드는 사람<br />- 제가 무슨일을 하려하면 항상 반대하고 하는일을 무시하는 사람<br />- 시간강의 및 직장 잡으려 하는 것도 싫어라 하는 사람(핑계는 아이가 어리다는 것, 부부가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것)<br />  그러면서도 저에게 생활비 한번 제대로 준 적 없구요. 아이 병원비며 접종비 한번 제대로 준적 없어요<br />  물론 통장에서 꺼내 쓰라고는 하나 항상 통장의 잔고는 거의 바닥입니다<br />  (보험료, 카드값, 대출이자,  관리비 및 가스,수도비 등을 제하고 나면 거의 돈이 남지 않습니다)<br />- 친정과 시댁이 같은 도시에 있는데 그 도시에 가면 먼저 시댁부터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br />  시간강의로 월요일 저녁에 왔다가 화요일 수업하고 수요일 오전에 지방내려가는대도 시댁 들르지 않았다고 <br />  (시어머님도 같은 생각- 시어머님 아침 출근에 늦은 퇴근인데도) 뭐라 하는 사람<br /><br />5. 정신적으로 나약한 남편<br />-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다르게 포닥이며 회사에서 정식이 된 후론 뒷통수가 아프고 어깨가 결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음.   병원에서 CT, MRI 등 여러차례 찍고, 건강검진도 입원하여 다 받아봐도 아무런 것이 안나와<br />   현재는 신경과(정신과)에 2주에 한 번씩 가서 신경안정제 비슷한 약을 저녁에 먹습니다.<br />- 군생활도 적응을 못해 일병때 의가제대(그 당시 살이 무지무지 졌다고 합니다) - 어머님이 적극적, 아버님 반대<br />- 어려서부터 갖고 싶었던 것은 꼭 가졌어야 하는 성격(장난감사러 부산까지 갔다오셨다고 함)<br /><br />6. 지금 저의 상태<br />- 아이와 함께 죽고싶은 생각이 간절함<br />- 아이와 죽으려 남편에게 문자 남겨 놓고 집나왔습니다. 전화기도 꺼놨구요<br />(이전부터 이혼이란 말을 간혹 남편에게 말하긴 했지만, 진정한 속마음은 그것이 아니였구요 너무 힘든 마음에 사용하였습니다. 한데 남편은 이혼할 때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가 화가났을 때 하는 말들을 제 입에 녹음기를 대고 녹음을 하고, 디카로 찍습니다)<br /><br />- 전화가 저와 안돼니 감정이 극단적인 친정엄마가 시아버지께 시어머니의 경제적 횡포며 아들의 큰소리, 상스러운 욕 등등을 이야기 하셨다고 하네요 - 그로인해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사이가 않좋구요 - 남편은 여전히 소식없구요<br /><br />결국은 친정부모님 만나 친정집에 있으면서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색중입니다.<br />이런 세월을 보내다 보니<br />아이를 위해 어떻게든 함께 해보려 해도<br />저의 맘이 잘 열리질 않아<br />남편에게 무시, 무관심, 투명스럽게 행동한 면들도 많이 있습니다.<br />저의 한탄도 눈물 흘리며 하구요<br /><br />알아요 남편을 아무리 비틀어 짜봤자 별수 없다는 것을<br />하지만 이러한 무시, 말안하기, 밥같이 않먹기(아이가 있어 먹어도 힘들구요), 투명스러운 말투, 짜증섞인 말투, 잠자리 같이 않하기(아이와 함께 제가 자고, 남편은 홀로자고)가 자꾸 나가네요<br /><br />이 시점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br /><br />매일같이 메일 답변 확인할께요<br />꼭 답변해주세요<br /><br />정말 제 인생에 너무도 크고 고통스런 시간들입니다.<br />저에게 평안을 주세요<br /><br />]]></description>
<dc:creator>주연</dc:creator>
<dc:date>Sat, 31 Dec 2011 12:2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갈등-나아가 두가족간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61</link>
<description><![CDATA[ <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주연님! </span>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신혼여행으로부터 시작된 갈등이 지금까지 키워져서 오죽하면 죽고 싶은 마음까지 먹으셨겠습니까?  함께 한 세월만큼이나 쌓인 고통으로 인해서 참으로 힘든 세월을 보내셨겠어요.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그러나 한편으로는 7년 세월을 버텨온 님의 저력이 대단해보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적당한 위로보다는 님이 정성껏 올린 꼼꼼한 글처럼 저도 꼼꼼하게 답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노력해보겠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님이 ‘시누이와 시아버지에 합이 있고, 시어머니와 남편에 합이 있어서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감정적으로 많이 쌓고 산 부분이 많았다’ 라고 하는 말은 남편의 성장과정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라고 봅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갈등이 많은 가족관계에서 자라면서 시누이처럼 남편도 감정적으로 많이 쌓여있어서 이것이 폭력, 폭언으로 표출되고 있고, 불안정한 가족관계 속에서는 신뢰감을 갖기가 어려워서 세상과 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서 결혼 후 부인에 대한 의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시아버지와 멀어진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관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어서 남편을 과보호하게 되어 의존성이 키워져서 나약하게 만들 수 있고, 따라서 남편은 주연님이 자신을 어머니가 해주었던 것처럼 대접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br />따라서 그간의 결혼생활은 두 분의 기대만큼이나 쌓인 실망으로 인해서 더 멀어진 것 같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시어머니의 삶도 시아버지와의 갈등관계로 그동안 쉽지 않은 생활을 영위한 것 같고 사랑을 쏟은 아들과 함께 지내는 며느리가 곱게 보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span> <br />시아버지도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 일것 같습니다.<br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이것이 제가 본 남편과 시댁관계의 그림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남편과 시댁 집안의 관계처럼 주연님과 친정 가족간의 관계는 어떠하셨는지도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두 분의 갈등이 가족간의 충돌로 이어진 얽히고 설킨 이러한 관계를 제대로 풀어나가는 작업이 친정식구나 님 혼자만의 힘으로는 버거워 보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빠른 시일 내에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볼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02 Jan 2012 22:05: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없나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8</link>
<description><![CDATA[제 비하가 아니라 분명한건 융통성이 없고 눈치가 없습니다.<br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릴때부터 사촌들이나 친구들이나<br />동생들 등등 많은 무시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언니 취급을 안<br />한다거나 막말 심하게. 넌 안되 너 안된다 그런이야기들을<br />자주 들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게 1년 2년 자꾸 쌓이다 보니<br />칭찬에 듣는것에도 인색하게 되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해 진것<br />을 많이 느낍니다. 주변에서 외모나 제 행동 등등을 비하하거나<br />무시하는 말들이 기분나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머릿속에 박혀버<br />린것 같습니다. 말로는 할수있다 하는데 자학이 많아지고 .....<br />자기 비하에 자꾸 자신감만 줄어들고........<br />이제는 다른사람이 무시하더라도 제가 제자신을 아끼고싶에서<br />그러는데 ... 방법없을까요???]]></description>
<dc:creator>이주희</dc:creator>
<dc:date>Tue, 27 Dec 2011 00:40: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없나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60</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주희씨는 지금까지 ‘나’는 없고 주변의 비난 속에서 </p>
<p class="바탕글">다른 사람의 삶에 흔들리며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이제라도 자신을 찾고 싶어하는 주희씨의 용기에 힘을 주고 싶습니다.<br /><br /><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어려서부터 ‘넌 안돼!’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면 처음에는 괜찮은 듯 하나</p>
<p class="바탕글">점점 ‘어? 정말 나는 안되나봐. 맞아. 나는 바보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p>
<p class="바탕글">정말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그러면 정말 자신은 할 것이 없는 못난이라는 생각에 자꾸 움츠리게 되는 것이지요.</p>
<p class="바탕글">결국 다른 사람의 비난을 나 스스로 하고 있는 거랍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자존감이란 무엇일까요?</p>
<p class="바탕글">자존감은 자기 스스로 괜찮다고 느끼는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위축되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싶어하는 마음 </p>
<p class="바탕글">그 자체가 자존감이라는 것이지요.</p>
<p class="바탕글">여태까지 자신을 아끼지 못하고 사랑하지도 못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p>
<p class="바탕글">이제라도 자신을 많이 돌봐주세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이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p>
<p class="바탕글">자신의 비난을 멈추는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자신의 비난을 멈추고 ‘아, 맞아. 나도 잘하는 것이 있고 사랑받을 만한 </p>
<p class="바탕글">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꾸 칭찬해주세요.</p>
<p class="바탕글">하루를 마치고 나서 내 스스로 ‘오늘도 수고했어.’하고 칭찬하고, </p>
<p class="바탕글">‘다른 사람이 나를 못난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일 뿐이야. 나는 나야.</p>
<p class="바탕글">나는 이주희라고!!’ 이렇게 나를 돌보는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br />그래도 힘드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겠죠?</p>
<p class="바탕글">가까운 상담소를 찾으시어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제라도 자신을 돌보기로 결심한 주희씨에게 응원을 보내며, </p>
<p class="바탕글">하루빨리 자존감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p>
<p class="바탕글">행복하세요. </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Mon, 02 Jan 2012 12:14: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많이상실되었어요 2;</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7</link>
<description><![CDATA[<p>이틀에한번씩은 꼭들어와서 답변이있는지 궁금했엇어요~<br />해주셔서 감사드려요~<br /><br />원래 저희부모님꼐서 제가 4학년떄 아빠꼐서흔히 말하는 가정폭력이나 <br />그리고 엄마와 성격차이떄문에 이혼하시고나서 <br />여태것 저랑 남동생 엄마 이렇게 세명이서 함께살아요 , <br />어렸을떄 엄마가 아빠한테 당하시는걸 보고 제가 직접말린적도있구요 <br />솔직히 말해서 전 아빠라고부르고싶지않아요 ; 아무리 화가난다고해서 여자를 때린다거나<br />그러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사람이라는게 더편해요.<br />근데 어렸을떄 봐서 힘들거나 그런건 없어요 ;; <br />가끔 집안형편이 어려울때뺴고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의 빈자리를 그렇게<br /> 크게 느낀적은 드문것같아요 <br />중2떄 반장도하고그랬는데 중2에서중3진학 하듯이 <br />중3에서 고1 올라갈때나 분위기나 환경이 다르지않았어요 <br />어떻게 된건지 성격이 너무 180도 바껴버렸어요 <br />사실 저는 활발하고 쾌할하고 당당하고 사교적이고친구들도 많이사귀던 애였는데 <br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조심스럽고 그리고 생각이 너무많아버렸어요..<br />원래 성격대로 너무 돌아가고싶어요, 여전히 갑갑하고 답답하고..<br />성장과정이라지만 성격이 이대로 굳혀져버릴까봐 두려워요 <br />다른것보다 제일 우선시하는게, 저보다 약간 낮다고생각하는 사람들, 소심한사람들에게는 <br />편하게 제 원래 성격대로 잘지내는데 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일방적으로 소극적으로 변하게되버려요 <br />중학교떄에는 고민들어주시는 상담선생님이계셨찌만 고등학교올라오니까 없더라구요 <br />그리고 1388에전화하기엔 4번넘게는한것같아요, 그래도 막상전화를하고싶진않네요 <br /><br />정말 소중한 칭구들한테 제 고민을 털어놔도 <br />별로 달라지는건 없고 더 제가 위축되기만했어요 <br />예전에 저의 모습을 봐왔던 친구들이였기떄문에 처음에는 별로 안만나고싶었어요 <br />그치만 달라지겠지하고 했찌만 예상대로 처음엔 괜찮았지만 끌려다니는것같고 <br />여전했어요 ㅠㅠ ... <br /><br /><br />전 나름대로 제성격을 고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여전히 제자리걸음이에요 <br />진짜 변화된 성격떄문에 답답해서 밤에 운적도 있어요.<br />좀 들뜨게 있어보려구 좋은일 생각해봤지만 그 한순간이고 지속되지않아요 ..<br />마음 같아선 돌아가고싶어요 과거로 ㅠㅠㅠ </p>]]></description>
<dc:creator>서예진</dc:creator>
<dc:date>Mon, 26 Dec 2011 17:58: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많이상실되었어요 2;</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8853</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다시 글 올려주셨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1</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 만에 답 글 올리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새해에는 자신을 더욱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새 힘을 얻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과 관련된 솔직한 사연을 올려주셨는데 정말 용기 있는 모습이에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려서 부모님의 불화 사이에 끼어 엄마를 보호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결국은 초등학교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4</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는데<br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데도 밝고 명랑하게 지낼 수 있었던 예진양이 대견하고 대단하게 느껴지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편으로써 아빠는 폭력적이고 보기 싫을 정도로 문제가 많았지만 예진양에게 아빠는 어떤 아빠였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4</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학년 때면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1</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살 땐데 그때까지 아빠에 대한 기억이 다 나쁘기만 한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 이후로 아빠와의 관계는 어떻게 맺고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런 질문들을 예진 양에게 하는 이유는 보통은 상담에서 하는 질문인데 가족 경험을 전체적으로 보기 위해서 혼자라도 한번 생각해보세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부모님이 이혼한 과정이 예진양이 동의 한 것이었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너무 어릴 때라 부모님이 이혼을 어떻게 예기해 주셨는지도 궁금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이 중학교 때 밝고 명랑한 것이 예진양의 원래 성격이라고 생각이 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혹시 학교에서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MBTI</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라는 성격검사를 할 텐데 결과는 어떤지 자신의 진짜 성격은 어떻다고 생각하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람마다 드러나는 자기와 스스로 느끼는 잔짜 자기가 다를 수 있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은 어느 것이 더 진짜처럼 느껴지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의 성격이 변한 것이 걱정되고 그것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든데 그럴 때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혹시 지금의 변한 성격의 나가 나에게 하는 말은 뭐일 거 같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 너무 슬퍼</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 너무 힘들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내가 원하지 않는 환경에 처해진 게 너무 화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와 같은 말은 아닌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 주눅 들고 의기소침하고 걱정 많고 우울한 모습의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뭘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수용받길 원할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관심받길 원할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유롭길 원할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실 보여 지는 나와 나만 알고 있는 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둘 다 자기예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데 어떤 부분은 수용하기가 쉽지만 어떤 부분은 수용하기 어렵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부분의 자기를 수용하는 과정은 누구나 겪는 과정이에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 부분을 혼자서 수용하기란 쉽지 않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왜냐하면 늘 자기 비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에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래서 상담실을 찾아갈 것을 다시 한 번 권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위의 질문을 생각해볼 때 예진양의 마음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새해에 다시 봐도 예진양은 똑똑하고 힘이 있는 여성이 될 것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에게 좋은 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구들에게 좋은 친구도 좋지만 자기에게 가장 좋은 예진양이 된다면 더욱더 그렇게 될 거에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힘내세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화이팅</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Tue, 10 Jan 2012 08:34: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 없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제가 자존감이 너무없어요<br />옛날엔 정말 활달하고 웃고 떠드는 걸 좋아했는데요<br />제가 믿었던 친구의 배신 그리고 많은 싸움들로 인해 제 자신이 많이 위축됬어요<br />스스로 제 자신을 고문하고 욕하고 비판하다 보니 제가 싫어졌어요<br />어느 누구에게도 제 이야기를 편하게 털어놀 수도 없고<br />심지어 그게 가족일지라도 불편해요<br />아니 그냥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랑 있는게 불편해요<br />무슨 행동을 하면 그사람이 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절 무시하고 욕하고 싫어하는 것 같구요<br />정말 엄마아빠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절 그렇게 보는것 같아요 아니 그럴지도 몰라요<br />제 정말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요<br />예전까지 이친구는 날 좋아한다고 굳게 믿어왔고, 그렇게 생각해왔는데<br />이젠 어느 누구도 못믿겠어요 이 친구까지 절 싫어하는 것 같고<br />설령 싫어하지 않는다 해도 절 싫어하게 될것같구요<br />진짜 미치겠네요 <br /><br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소외될까봐 불안해 미치겠고요<br />어느곳을 가던 절 반겨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br />또 기분이 좋을땐요 이런 생각 하나도 안나고 그냥 미친애처럼 웃고 떠들다<br />혼자있거나 무슨 일이 안풀리면 곧바로 이런 생각들로 절 힘들게 해요<br />애들이랑 같이 웃고 떠들다가 한순간에 그런 생각이 들면 우울해지고 그곳에서 자리를 떠요<br /> 이런 절 하루빨리 예전처럼 돌려놓고싶어요]]></description>
<dc:creator>박소현</dc:creator>
<dc:date>Sat, 24 Dec 2011 01:17: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 없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5</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사람들 사이에서 소외될까봐 불안하고 미치겠는 마음임에도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불구하고 내면의 소리를 잘 듣고, 소외감을 극복하고자 이렇게 온라인상담에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문을 두드린 적극인 마음을 환영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리고 잠시 저와 함께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었으면 합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제가 보기에 님께서 힘든 이유는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믿었던 친구의 배신 그리고 많은 싸움들에 대한<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본인 내면에서의 수용이 아직 안되어 혼란스럽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래서 내면에서 올라오는 것들을 누르고 있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웃고 떠들고 하지만 불현듯 갈등상황에서의 부적절한 느낌들이 올라오면 감당이 되지 않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불안이 올라와 힘드신 것으로 보여집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스스로의 내면을 정리하고,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힘들었던 마음을 수용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먼저 스스로를 고문하고, 욕하고, 비판 할 때 어떤 생각들이 본인을 지배합니까?<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이 때 내면에서 올라오는 감정은 무엇인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나의 감정과 만났을 때 나의 신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스스로에 대한 어떤 기대가 무너져서 힘드신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주변사람들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무너졌나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br />이러한 나 자신에게 뭐라고 위로하면 힘이 될 까요?</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질문들에 조용히 답해보며 무엇으로 인해 내가 힘들었는지!<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서 속상한 자신의 Slfe를 위로해 보세요.</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리고 앞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답변해 보세요.</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내면을 들여다 보면<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님께서 타인에 대한 용서와 수용이 안 되어 괴로운 것인지!<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아니면 스스로에 대한 용서와 수용이 안 돼는 것이 걸림돌인지<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더 분명해 질 것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분명해진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성장의 기회를 찾아보세요.</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이렇게 할 수 있는 나는 빈껍데기뿐인 ‘나’가 아니라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내면이 든든한, 나의 신념과 가치관을 신뢰할 수 있는 ‘나’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합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이러한 시행착오를 원했던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러나 이러한 시행착오를 바라보는 관점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어떤 사람은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나는 1000번 실패한 것이 아니다. 단지 실패할 수 있는 1000가지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라는 신념으로 자기 자신에게 다시금 도전합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님은 친구들과의 경험을 통해 어떤 것들을 배우셨는지요.<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마음의 실타래를 한 가지씩 풀어보세요.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리고 이 번 일을 잘 극복하여 성장하고, 자존감을 꼭 회복해 주변 사람들과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친밀감으로 연결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그리고 혹시 부정적 감정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느껴지시면 가까운 상담소에 찾아가 꼭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50%;margin-left:30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활달하고 씩씩한 예전의 모습을 잘 지켜 낼 것에 대해 응원의 마음 보냅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Sun, 25 Dec 2011 09:29: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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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8</link>
<description><![CDATA[평소엔 자신감이 높아요<br />근데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는게<br />다른 잘난사람을 보면 진짜 너무부럽고 저렇게 돼고싶지만 아닌 모습에 너무자신감도 떨어져요<br />남이랑 자꾸 비교하게돼구요<br />전여자구요<br />주위에서 절보는 시선은 괜찮지만<br />제가 절 그대로 못보는것같아요<br />자존감이 낮아서 제마음을 못지키는것같아요<br />제가너무 별론것같고<br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안돼면 행복하지 못할것같고<br />자신감업이 나가면 주변에서 보는게 신경쓰이고 마음이 위축되요<br />어떻게해야됄까요?<br /><br /><br />근데 자존감테스트에선 보통의 자존감이라고 나오는데<br />그만큼 사람들이 자존감이낮은거같아요<br />자존감이 높고 절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 돼고싶어요 ㄷ와주세요<br />]]></description>
<dc:creator>ㅂㅂㅂ</dc:creator>
<dc:date>Wed, 14 Dec 2011 01:32: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 많이 상실되어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지금 고1의 여학생이구요 <br />다른사람이 보기에도 웃어도 웃는것같지않고 어디에 <br />억눌러있는것 같다는 말을들을 정도로 혼자서 해결을 못할것같아 상담요청해요,<br /><br />제가 중학교떄에는 무척이나 자존감이 높았어요 <br />노는친구들중에서 제가 이끌고 웃기고, 그러다보니 저절로 <br />반에있는 애들과는 소위 저희들끼리 애기로 잘나가는애들과도 꺼리김 없이<br />조용하고 차분한친구들과도 어울렸습니다 <br />복도 지나가는애들 중에 모르는 애들이 없을정도로요 <br />그러다보니 공부에도 영향을 미쳐 처음으로 좋은성적을 얻기도했구요 <br />그러다가 중3때부터 조금씩 그런것같아요 <br />반에서 기가 쎄고 선생님말은 잘안듣는 반향아인 친구가있었는데 <br /><br />첫 학기떄 그친구 기에 눌려서 겉은 전과 같아도 속은 말이아니였어요<br />한창 또 사춘기떄다보니까 소심한 친구들과 노는것도 괜시리 제 자존심에<br />상하고 그런 친구들이 저를 무시한다는 생각도들었구요 <br />그래도 그때는 그나마 지금보단 훨씬 학교생활도 즐거웠고 <br />지금 기억하기에도 다 행복한 추억뿐인것같아요<br /> <br />근데 고1로 들어오면서 성격이 많이바뀌게됬어요<br />성격좋다는 소리도 많이듣고 대인관계도 좋았는데 <br />뒷담도 당하고, 애들한테 손가락질당하고 그러다보니 <br />점점 성격이 밝고활발하고 씩씩했는데 새로사귄친구들무리에서도<br />좀 틱틱대고 투덜거리고 자기밖에모르는 애가된것같아요 <br />무언가를 친구들을 리더하려해도 완전하지 못한것같아요 <br />가자! 하자~! 먼저 이래도 전처럼 활기차고 기분이 들뜨지않는다고해야될까요 <br />먼가 부족한느낌이 매일 항상들어요 그냥 .. 과거에저를 흉내낸다는생각이 들어요 <br /><br />대인관계가 점점 틀어지는것 같아 너무 힘들어요 <br />과거와 비교하다보면 끝도없는걸 알지만 자꾸만 돌아보게되고 <br />또 친구들사이에서 꼭 정말 활발하고 리더쉽있는 친구가있는데 <br />예전의 저를보는것같아서 한편으론 씁쓸해요 <br />아,,내가전에 저랬는데 지금의 내모습이 저런모습이어야하는데 <br />이런생각이 들어요, 자존감에 관한책도많이읽어보고 1318에전화도해봤는데 <br />크게 도움이 되지않았어요, 엄마에게 이런걸 털어놓고싶지않아요 <br />항상 바쁘시고 이런 일아니더라도 두남매 홀로키우신다고 많이 힘드시거든요 <br />중학교떄친구들을 만나도 성격이바껴서 만나던사람만 만나게되고 대하는게힘들어지네요 <br />]]></description>
<dc:creator>서예진</dc:creator>
<dc:date>Tue, 13 Dec 2011 23:40: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 많이 상실되어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3</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본이 아니게 답 글을 늦게 쓰게 돼서 맘이 상하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 글을 읽으며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런 고민이 있구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참 혼자서 맘고생 많이 하겠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하면서도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도 그때 그랬었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하면서 공감이 가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속 얘기 같이 할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는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내가 변한건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만 그런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혼자만 고민하면 더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전에 내가 더 좋았던 것 같고 변해가는 내가 좀 어색하고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아 불안하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전에 많은 친구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어온 진정한 친구는 얼마나 되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 친구가 있다면 내가 느끼는 몇 년 사이에 일어난 변화와 고민에 대해 자연스레 나누어 봐도 좋을 것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는 나를 어떻게 보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구는 나를 어떻게 보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구는 자신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과거보다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이 느끼는 것은 예진양이 성장을 위한 익숙지 않은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기 보다 부정적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일거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실 예진양이 격고 있는 것은 어른 예진양을 만들기 위한 귀중한 작업이라는 생각을 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린 예진양과 어른 예진양은 분명히 다를 테니까 말이에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변화하지 않는 것은 변화하는 것뿐이 라는 말이 있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러면 그 변화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변화를 받아들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는데 그것은 이미 예진양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담 책도 많이 읽었고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318</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에 전화도 해봤고 인터넷 상담 사이트에 방문해 도움 글도 남겼잖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동안은 이런 것에서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작은 것이라도 그것 때문에 예진양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경험이 달라진 것이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 것이 예진양 자신을 돕는 귀한 경험적 자료가 될 거예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전문적 상담을 위해 궁금한 것은 홀로 남매를 키우시는 엄마께 말씀드리는 것이 힘들다고 했는데 <br />예진양이 고민하고 힘든 것이 혹시 가족경험과 관계가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이 자존감이 낮아지고 친구 사귀는데 변화를 경험한 시기에 다른 경험과 연결된 것이 있는지 궁금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를 들어 그 시기와 맞물려 소중한 사람과 이별을 한다 던지 마음이 위축될 수 있는 경험들이 있을 수 있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이 판단할 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상담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학교 상담실을 찾아도 되고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318</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선생님들도 도움을 주실 거예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한번의 시도가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해서 도움이 안된다고 단정하지 말길 바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유용한 도움을 주느냐 보다 내가 나에게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청소년지원센터에서도 무료로 전화상담이나 면접상담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예진양은 자신을 돕기 위한 무의식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아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정도로 똑똑하고 에너지가 있어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존감은 모든 것이 완벽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것을 받아들일 때 생긴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응원할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화이팅</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background:#ffffff;">  &lt;?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gt;</p><p></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Thu, 22 Dec 2011 05:15:4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치가 없게 느껴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5</link>
<description><![CDATA[고민이 너무많은데 일단 한가지만올릴게요..<br /><br />저는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렸지만 2년전 그만뒀어요.<br />왜냐하면 그림을 그리는게 부담이되서 다가왔거든요.더이상 순수한 즐거움이 아니라요..<br /><br />어렸을 때는 그림 그리는 행위자체가 즐거웠지만 중학교부터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싶어서 그림을 그렸어요.<br />사람들이 제그림에대해 평가하는것에 굉장히 민감해서 조그만칭찬에 우쭐하고 조금만 비판에도 마음이 많이상했어요.<br />저는 모든사람한테 인정받고싶은데 그러기엔 그림이 너무도 부족해서 부끄럽게 여겨졌어요.<br />그림실력을 늘릴려고 노력도 제대로 안한것같구요. 끈기가 부족해서 어떤일에든 싫증을 잘내요 조금만지루하거나 힘들어도 못참아요...<br /><br /><br />그렇게 중학교 시절을 보내다 고등학교때는 애니메이션과가있는 학교로가게됬고, 미술학원도 다니게됬는데 그곳에서 아이들의 실력이 너무 출중해서 제 그림은 너무 촌스럽고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br />그림을 그리면서도 "니가 그리는건 의미가없어.. 너만큼 그릴줄아는애들은 널렸어" 이런목소리가들렸어요.. ㅠㅠ <br />자꾸 그림을그리면서 제가 도달해야하는 그림이 머릿속에떠오르고, 그럼 숨이 턱턱막히고, 연필을 내려놓고싶고...<br />그림을 그리는 노력조차 가지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려봤자 그 이상적인 그림의 수준에에 도달할수없다는걸 아니까요;;<br />그러다보니 그림에 자신감이 없어져 그림을 남에게 보여주는걸 극도로 꺼리게됬구요..<br />또... 어떤 예쁜애가 그림까지잘그리면 저는 너무도 초라하게느껴졌구요... <br /><br />저는 그림으로 인정받아야한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br />외모도 부족하고 공부도 못하고 성격도 좋지않기때문에 할수있는건 그림뿐이라..<br />나중에 언젠간 정말 이름만들어도 누구나 알수있는 작가가되서 누구도 날무시하지않게할거라고 자주생각했거든요..<br />끈기는 무지없는데요...휴..<br /><br />그런데 제가 제 그림에대해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것이, 타인을 평소에 자주 깔보기때문에 그런것같아요.<br />제 머릿속에서 다른사람을 헐뜯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 거의 하루중 80%..<br />(저도 이런저가 혐오스럽고 지쳐요...)<br /><br />남의 그림에 깊이가없다고 깔보고 남따라했다고 깔보고. 괜히있는척하는 그림그린다고 깔보고..<br />또는 다른 열심히살아가는 사람들을 모두깔보는 목소리가 들려요.<br />편의점 알바생이나, 식당아주머니, 지방대/전문대 학생이나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분들을 자꾸 깔보는 목소리가요. 저 역시 알바하고있고. 더 나을거 없는 그런 사람인데....<br /><br />문제는 이런마음의 목소리때문에<br />제가 하려는 것들이 무가치하게느껴져요.<br />해봤자뭐해? 어차피 다른사람도 할수있는일인걸, 낮은 지위의 일들인걸, 인정받을 수없어, 가치가없어... 이러면서 노력조차 폄하해요.<br />.<br />이글을읽으시는분은 저를욕하겠지만 저역시 너무괴로워요..<br />생각해보면 이건 어머니가 자주했던말들이거든요 <br />공고나와가지고.., 저렇게 생겨서 저떻게 사냐,  이혼녀주제에...  키는땅달만해가지고, <br />저의 외할아버지도 그러셔요. 이런 비판적인 태도가 환경의영향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온것같아요..<br />참고로 외할아버지나 어머니는 남들이 보기에도 비참한 삶을 영위하고계시구요...<br /><br /><br />참 근데 특이했던게..<br />제가 그림이너무 두려워져서 공부를 하게됬어요<br />근데 공부는 두렵지않고, 이런 회의적인생각이 안들어더라구요. 물론지루하고힘들었지만요..<br />전 그때 공부가 어느 무엇보다도 가치있는일이라고 그렇게여겨졌거든요<br />하나하나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것이 멋지다고생각이들고..<br />결과보다는 노력자체에 의미를 두게되니까 너무 마음이편하더라구요.<br />공부하는사람들을 보면 깔보는마음은 커녕 응원해주고싶어지구요<br />(웃긴전 제가 중~고등학교때 그림을 그릴땐 공부하는애들의 노력을 깍아내렸다는거.. 점수로만 자신을 드러내는 개성없는 애들이라고요. 휴..답이없네요)<br />지금은 계속 공부하고있고, 틈틈히 취미로만그리고있어요 아주 친한사람들한테만 보여주니까 부담갖지않으면서요..<br />근데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이들때마다, 또 그때 괴로운마음으로 돌아갈것같아서..걱정이에요 ㅠㅠ <br /><br />그림을 그릴때 공부할때의 마음으로 그릴순없을까요? <br />타인을 비난하지않을수없을까요.. 고칠수있을까요...<br />또 끈기를 어떻게 기를 수있을까요..<br />궁금해요..부끄러움을 부릅쓰고올려봅니다.. ㅠㅠ <br />두서없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description>
<dc:creator>jwjw</dc:creator>
<dc:date>Thu, 08 Dec 2011 21:43: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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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치가 없게 느껴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9</link>
<description><![CDATA[ <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jwjw님은 3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span>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① 어떻게 공부하는 것처럼 즐겁고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② 어떻게 비난하지 않을 수 있을까?</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③ 어떻게 끈기를 기를 수 있을까?</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이런 고민이 많아서 그동안 많이 고민 되셨겠어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칭찬을 먼저 해드리고 싶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올리신 글의 마지막 부분에 궁금하다고 하니, 탐구심이 많고 문제해결욕구가 높으신 분이시네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부끄러움을 알면서도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용기가 많으신 분이네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두서없이 긴 글을 읽어줘서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니, 겸손하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공감능력이 깊으신 분이시네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이런 멋진 분이 자신을 가치가 없다 라고 느끼신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먼저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나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태어날 때는 밝고 맑은 백지상태인데 자신을 초라하게 느끼는 것은 외부의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받은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특히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어린 시절에 가까운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는 그대로 백지에 그려져서 그런 부정적인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 것처럼 생각되어져서 그 후의 생을 그런 모습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두번째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듣고 성장하셨는지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님 스스로의 자각처럼 외할아버지, 엄마의 비난, 비판의 목소리 때문에 위축을 받아서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어서 뭔가 하려는 일들이 무가치하다고 생각되어서, 해봤자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어서 가치가 없다 라는 것이 각인이 되어서, 노력을 안 하게 되어서 마치 끈기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아무 말도 못하고 참고 지내거나, 아니면 타인의 못마땅한 부분을 비난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님은 후자로 보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따라서 해결하고 싶은 질문이 3가지이지만 그 뿌리는 하나인 것으로 보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자신이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낮은 자존감 때문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자신의 내면의 부족감을 외부의 부분인 그림을 잘 그려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만, 원인이 자신의 내면의 무가치감 때문이기에 그림을 잘 그려도 좋은 부분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기가 막히게 초점이 모아지기에 자꾸 모자란 부분이 걸려서 스스로 만족감을 얻을 수 없고 부족함만 넘치게 되어서 넘어지게 마련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그 증거로서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공부를 하면 인정받는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결과보다는 순수한 노력자체에 의미를 두게 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고 했잖아요?</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지루하고 힘들었지만 두렵지 않고, 회의적인 생각이 안 들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여겼거든요.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깔보는 마음은 커녕 응원해 주고 싶어진다고 했잖아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이러한 경험을 하셨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처럼 그림을 그리면 되지만 내면의 부족감을 메우기 전에는 여전히 무가치감이 함께 따라다니면서 끊임없이 본인을 괴롭힐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이제는 제가 질문을 던질 터이니 잘 듣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① 비판의 목소리가 들리면 그 소리는 엄마, 외할아버지의 소리이니 본인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까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비판의 소리를 구분해서 님을 위하고 염려했던 사랑의 소리는 받아들이시고 비난의 소리는 원주인에게 돌려드리는 것입 <br />    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② 그리고 비난의 목소리가 들릴 때 자신을 비판하기보다는 ‘고생 참 많았지’ 라고 말을 해서 자신을 지지격려해줄 수 있나  <br />    요? <br />    그리고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그  소리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③ 그리고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활동을 하루에 하나씩 하실 수 있나요?</span> <br /><br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타인을 하루에 80% 헐뜯는 소리를 듣는 사람은 힘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그 만큼의 엄청난 힘을 자신의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자신을 가치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 간격만큼 자신의 가치를 되찾고싶은 뜨거운 열정을 내면에 간직하고 계신 분입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그 힘으로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span> <br />자신을 과대평가하거나 억지로 좋게 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방향을 틀어서 보면 이제껏 자신이 못보던 부분을 새롭게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만일 저의 3가지 질문에 님이 답을 얻을 수 있다면 님의 3가지 질문이 해결될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혼자서 잘 안되시면 상담을 권해드립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화이팅!</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17 Dec 2011 19:1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오빠가 사고를 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너무 답답하여 글 올립니다. <br /><br />전 위로 두살터울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br />제나이 26 이고 오빠는 28 대학생 입니다.<br /><br />오빠는 중, 고등학교때 사소한 거짓말로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크고 작은 거짓말들을 합니다.<br />학교를 휴학해놓고 다니고 있다고 하는 등의 거짓말 등을 말입니다.<br />이제 가족들에게 모두 신뢰를 잃은 상태입니다...<br /><br />일년 전 오빠가 사채를 내어 돈을 흥청망청 유흥비로 사용하여 부모님이 해결해 주셨습니다.<br /><br />그 사건이 있은 후 일년이 지난 최근 또 다시 사건이 터졌습니다.<br />또 다시 사채를 쓰고 신용카드를 내어 쓰고.. 저번과 똑같은 짓을 ..<br />겨우 1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똑같은 짓을..<br /><br />이번엔 부모님께서 해결을 안해주신다고 합니다. <br />또 해결해주면 또다시 이런일이 일어날테니깐요.. 저도 해결해 주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br /><br />동생된 입장에서 정말 답답하고 미칠노릇입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울컥울컥합니다.<br />부모님도 불쌍하고 .. 진짜 오빠가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안좋은 생각도 들다가.. 불쌍하단 생각도 들다가..<br /><br />제가 옆에서 보기엔 게임에도 중독되어 있는것 같고..(게임비를 결재하느라 한달 핸드폰 비용이 엄청나게 나왔더군요.. 그때문에 더 사채를 쓴 것 같습니다.)<br />그리고 주변에 친구도 없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돈을 흥청망청 쓴것 같기도하고..<br />그치만 어린아이도아니고..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ㅜ ㅜ <br />어떻게 학생이.. 사채를 내어 유흥비로 한달에 2,3백을 쓸 수 있는지.. 총 빚이 천만원이 넘는것 같습니다.<br /><br />정말 더 이해가 안되는건.. 사건이 터지고 2,3일이 지난 지금 너무 태연하게..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행동합니다..<br />현재 부모님은 고향에 살고계시고 타지에서 오빠와 저 둘이 살고 있습니다.<br />계속 옆에서 봐야하니 더 답답합니다...<br />도대체 제가 뭘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br /><br />용서하고 싶지만 힘들어하시는 부모님 보면 정말 용서가 안됩니다.... <br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 아닌지.. 상담이 필요하다면 어떤 상담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ㅜ ㅜ<br /><br />감사합니다.]]></description>
<dc:creator>애다</dc:creator>
<dc:date>Thu, 08 Dec 2011 14:15: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오빠가 사고를 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1</link>
<description><![CDATA[<p>애다님의 답답한 심정을 위해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 몇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br />첫째, 애다님이 올리신 내용 만으로는 오빠와 애다님이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지를 자세히 알수는 없는데요, 남매가 부모님을 떠나서 서울에서 공부하기 위해 따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또 오빠가 중고등학교 때 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 것을 보아서는 사촌기 시절부터 오빠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 즉 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자기의 존재감이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인정 받지 못하고 성장하면서 자심감도 없고, 가족에게 인정 받으려면 학교를 열심히 다녀야 하고 공부도 잘 해야 되는데 그 방법은 이미 멀어져서 어디서부터 손을대야 할 지 막막한 상횡인것 같습니다.<br />대체로 그렇게 자신의 나아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 게임에 몰두하게 되고 - 그 순간 자신의 무력한 모습을 잊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비가 과다하게 지출되고 또 그 두려움에서 벗어 나고자 또 게임을 하고, 에라 모르겠다 술먹고 한탕 놀고나 보자라는 자포자기 상태인것 같습니다.<br /><br /> 둘째, 오빠는 현재의 자기의 의지력으로 자신의 상황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꼭 전문 상담가에게 상담을 받아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br /><br />세째,  함께 사는 애다님도 너무 오빠의 일에 깊이 관여하고 간섭하는 것 같습니다. 애다님이 보기에 오빠의 이런 부정적인 모습을 내가 잔소리하거나,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내가 무슨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인데 그런 중간 역할이  오빠의 문제를 부축이고 있습니다. 이미 할 만큼 한 것 같습니다.<br /> 오빠의 일에서 한 발 물러서서 오빠 자신이 어떻게 대처하나 보십시오. 오빠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인정해 주고 잔소리 하지도 도움도 주지 마세요. 물론 비난은 절대 금물입니다. <br />오빠는 동생이 잔소리하고 문제 터지면 비난하면서 해결해주고 하기 때문에 동생이 어떻게 하겠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br /> 동생도 상담을 받으십시오. 왜 내가 오빠를 돌보고 있는지를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0 Dec 2011 12:12: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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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재혼을 하려는데 여자쪽에서 애들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말자는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저는 올해51세이고 재혼상대는46임니다.<br />모두 이혼을 한상태이고 만나서교제한지 6년째임니다.<br />결혼을 하고 혼인신고를 하려는데 여자쪽에서 큰아들이 25살인데<br />큰아들출가후에 혼인신고를 하자는데....<br />곧 양쪽집을 하나로 합치려고 하는데..<br />아이들은 무리없이 모두를 엄마 아빠로 인정하고 있슴니다..<br />저는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고 그래야 서로에게 더충실하고 <br />책임감도 더 갖게될거라고 생각해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으로 부부의연을 맺고싶은데...<br />어떻게 해야 하나요.<br /><br />]]></description>
<dc:creator>박찬종</dc:creator>
<dc:date>Wed, 07 Dec 2011 11:00: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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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재혼을 하려는데 여자쪽에서 애들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말자는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6</link>
<description><![CDATA[<p>곧 재혼을 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자 한다는 기쁜 소식이네요.<br />6년간의 교제는 짧은 기간은 아닌데 그동안 무리없이 양쪽 자녀들과 잘 지내오셨구요.<br /><br />문제는 부부가 되실 두 사람의 혼인신고에 대한 의견이 <br />일치하지 않아서 걱정이 된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br /><br />자녀에게 서류상에 흠이 될까 걱정하는 상대분이나<br />혼인신고를 하고 좀 더 서로의 책임감을 갖겠다는 박찬종님이나 <br />두 분 다 가족을 깊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br /><br />같은 일이라도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br />이것은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이 다른 것일 뿐입니다. <br /><br />이 문제에 대해서 <br />단순히 자녀의 문제가 아닌 두 분의 입장에서 <br />서로 깊이 자신의 의견을 나누셨는지 묻고 싶습니다.<br /><br />두 분이 해결하시기 힘드시다면 자녀들과 같이 의견을 <br />나누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br />자신들의 생각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br />가족이 모여서 한마음으로 의견을 나누시고<br />결과에 대해서 서로가 수용하는 것도 <br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인 것입니다. <br /><br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Fri, 09 Dec 2011 00:43: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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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 상담 문의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2</link>
<description><![CDATA[지인으로부터 연구소를 추천을 받아 문의 드립니다.<br />저희 가족은 남편과 딸들이 있습니다.<br />남편이 사업을 시작하고 큰아이가 유학간이후 가족간의 불화가 심해져서 이제는 정말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할 지경이 되고말았습니다.<br />가정 상담을 받아야하겠다는 생각은 있으나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어떤 프로그램인지 전혀 지식이 없고 또한 비용 또한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br />자세한 사항을 알려주시면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description>
<dc:creator>sbm2494</dc:creator>
<dc:date>Tue, 06 Dec 2011 12:35:0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상담 문의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0</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한국사티어연구소입니다.<br /><br />글을 올리신후 답변을 기다리셨을텐데 답이 늦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br /><br />가족의 불화로 오랜시간 고민하시고<br /><br />고통받으셨으리라 짐작됩니다.<br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제라도 가족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상담을 받으시겠다고 하니<br /><br />그 용기와 선택에 지지를 보냅니다.<br /><br />상담은 선생님의 일정과 연결 가능한 선생님들의 스케줄 확인이 필요하며</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상담료는 상담선생님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lt;?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gt;</p><p></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개인 상담은 50분,</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p><p></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가족상담이나 부부상담은 80분진행됩니다. <br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br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연구소로 전화주시길 바랍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감사합니다.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02-793-6150 </span></p>]]></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Sun, 18 Dec 2011 12:27:30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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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3030번 황호춘님의 답변에 추가적으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9</link>
<description><![CDATA[3030번 황호춘님의 답변에 대한 글입니다.<br />자세한 설명 저도 관심있는 것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br />단국대학교 같은 경우 가족상담학과 수업은 주 몇일이며, 언제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br />주말에 하지는 않는지요? 알고 싶습니다.<br />지방이다 보니 ..^^]]></description>
<dc:creator>지방99</dc:creator>
<dc:date>Sun, 04 Dec 2011 13:09:48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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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3030번 황호춘님의 답변에 추가적으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1</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지방99님의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span>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지방이어서 답답하셨겠어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강의 요일 및 시간</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토요일 1교시: 9:30-11:40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2교시: 12:30-14:40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3교시: 14:50-17:00</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수강신청 학점</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가. 전공(공통) 교과목: 매학기 6학점까지 신청가능</span> (한과목당 3학점입니다. 따라서 2과목 신청가능)</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나. 연구지도교과목: 3학기부터 반드시 매학기 2학점 이수하여야함.</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수강신청 및 시작시간</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2012년 2월에 수강신청하고 3월초에 수강신청조정을 하면서 강의 시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행정법무대학원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http//gsip.dankook.ac.kr/</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가족치료는 21세기의 유망직종이고 정년이 없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새해가 다가오는데 좋은 플랜 세우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br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6px;font-family:'한양신명조';color:#000000;font-size:16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한컴바탕';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한컴바탕';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한컴바탕';color:#000000;font-size:13px;"></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06 Dec 2011 10:28:0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낮은 자존감과 열등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고3학생 입니다 저는 자신감이 너무 없고 자존감도 너무 낮아요 ㅠㅠ <br />전 제 자신이 정말 답답해요<br />오늘 영화보러갔었는데 저랑 친구 자리에 어떤 여자애3명이 않아있었는대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비키라는 말을 못했는데요 제 친구도 너무 답답해요 눈 안보인다는 핑계로 비키라는 말도 못해요 근데 자꾸 저희 보고 웃는거에요 그래서 쨰려봤죠 그래도 안 잊혀지는거에요 내가 자신감만 넘쳤으면 제자리에 않을수 있었는대 후회되네요 이 세상 참 살기 힘들어요<br />자존감 높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description>
<dc:creator>박미영</dc:creator>
<dc:date>Thu, 01 Dec 2011 21:02:4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낮은 자존감과 열등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40</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자존감이 높다면 충분히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을 텐데...,’라고 <br />생각하며 스스로에 대해 부적절감을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br />그러나 님께서 이렇게 경험한 부적절감을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br />온라인 상담에 노크를 한, 삶의 적극성에 짧게나마 응원하는 마음을 보냅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지금 고3이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의 삶을 살면서 <br />스스로를 타인과 동등하게 귀한 존재로 받아들인 시점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br />이러한 과정이 있었던 분들은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자랑할 만한 무엇이 있어서가 아니라<br />자기 생명에 대한 존중감으로 스스로를 귀하게 여깁니다.<br /><br />그래서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만큼 상대의 존재에 대해서도 귀하게 여기고, <br />상황에 일치적인 행동을 합니다. <br />우리는 이렇게 자신과 타인, 상황을 존중하고 균형감 있게 고려해 <br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자존감 높은 사람이라고 합니다.<br /><br />이러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br />자기이해와 자기수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감을 회복하고, <br />자연스럽게 자신을 개방하고, 스스럼없이 자기를 주장 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합니다.<br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돕는 것이 상담의 과정입니다. <br /><br />청소년을 위한 상담은 전국어디서나 1388로 신청하면 무료로 진행이 됩니다. <br />이 번에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갖길 기원합니다. </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Mon, 05 Dec 2011 20:13: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정부모님과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2</link>
<description><![CDATA[오래전부터 글만 읽다가 용기내서 제 이야기를 써봅니다. <br /><br />누구나 마음 불편한 구석 하나씩 있는 법이고<br />제가 가진 고민 정도 쯤이야 별거 아니라고 <br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해 왔지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br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br /><br />우선 저는 교사이고 오빠는 교수이고 남동생은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 외동딸입니다. <br />결혼한지 6년째이고 셋째 임신중입니다. <br />남편과는 사이가 좋고, 제 가정은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br />(남편이 순하고 착한 사람이라 제 모난 마음이 많이 둥굴둥글 해졌어요.)<br /><br />하지만 제 마음은 항상 친정 엄마 아빠 때문에 무거울 때가 많아요. <br />특히 잠을 자러 누우면 부모님들께 서운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고<br />원망하는 생각이 머릿속 가득 채워집니다. <br /><br /><br />아주 어릴 때 기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시작했을 때부터<br />엄마는 시어머니에 대한 하소연, 험담, 남편에 대한 불만과 본인의 힘든 삶을 <br />저에게 토로하곤 하셨어요. <br />공부를 아주 잘 했던 오빠에게는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 하셨고<br />큰 아들이 본인의 희생을 보상받게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사셨기 때문에 <br />둘째이고 딸인 저에게 지금까지도 이런저런 하소연을 하시지요. <br />(엄마 편이 되어주지 않으면 서운해하시고, 싫은 소리를 조금이라도 하면 토라져서 나가버리거나 <br /> 화를 버럭 내세요)<br /><br /> 그러나 항상 제 맘 속에는 오빠와 남동생보다 엄마에게 뒷 순위인 것 같은 <br />느낌...그리고 더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고 <br />부모님 또한 여전히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br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저를 찾으시지만, 아들들에게만 재산을 나눠주셨어요. <br /> 저는 바라지도 않으니 걱정마시라고 말했죠)<br /><br />아빠는 경제적으로 무능하셨고, 외도도 하셨고, 엄마와 우리에게 폭력도 쓰셨고<br />제 마음에 항상 불안함을 주는 존재셨어요. <br />그래서 어느 날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막 뛰는 부정맥도 생겼는데<br />제 생각에는 어릴 때부터 엄마아빠의 언성이 높아지면 제 마음이 막 두근거렸던 것 같아요. <br /><br />하여튼....<br /><br />아주 독립적이고 성실하게 살았던 저희 삼남매는 다 결혼을 하였고<br />부모님은 자랑스러워하십니다. <br /><br />그런데 제 마음에서는 항상 엄마 아빠에 대한 원망 서운함이 가시질 않아요. <br />이제 부모님은 종교(성당)에 올인하셔서 아주 많은 시간을 그 곳에서 보내십니다. <br /><br />바로 앞에 살지만<br />친정 아빠 엄마 저희 집에 거의 와보지 않으시고<br />전화도 필요할 때 이외에는 없으시고<br />제가 셋째아이를 낳게 되었어도 산후조리 같은 것에는 신경도 안쓰시죠<br /><br />제가 몇 년 전 두 아이와 함께 너무 아플 때 전화해서 좀 와달라고 부탁했을 때도<br />성당 가는 길이라 안된다고 하시며 전화를 끊고는 괜찮은지 전화한 통 없었던 일들...<br />임용고사 공부하러 매일 도서관 다닐 때 밥은 먹었는지, 용돈은 있는지 한번도 물어보지 않으셨던 시간들....<br />만삭의 딸이 조금만 아이랑 놀아달라고 해도 본인은 tv보거나 전화에 바빠 외면하던 모습들....<br /><br />이런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고 오히려 생생하게 제게 다가오기만 합니다. <br /><br />부모님이 참 냉정하고, 차갑고, 정이 없고, 배려가 없고, 이기적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br />(친정엄마가 부모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것 같아요. 외할아버지가 일찍 나가서 다른 집 살림을 차리셨거든요)<br /><br />다른 딸 같으면 <br />이런 거는 서운하다. 이렇게 좀 해달라.  <br />필요할 때 서로 부탁하면서  친정엄마와의 관계가 좋다고 하는데<br /> <br />저는<br />어릴 때부터 한번도 뭔가를 요구하고 받아들여진 적이 없기에<br />지금도 누군가에게 부탁을 잘 못하는 성격이고<br />자존감이 높지 않으니 당연히 거절을 두려워하고<br />친정부모님께 서운한 마음만 생깁니다. <br />(뭔가를 저에게 해주시면 부담스럽고 꼭 돈이나 물질로 갚아야 마음이 편해집니다)<br /><br />오빠와 남동생도 부모님의 이런 모습들에 아쉬워하면서<br />저를 지지해주고, 위로해줍니다. <br />오빠와 남동생은 싫은 소리도 하고 본인의 요구도 말 하지만<br />저는 그러지도 못해요. <br /><br />오랜 시간 고민했던 힘들었던 문제이기에<br />저 나름대로의 답은 <br />친정부모님께 기대하지 말자,.바라지 말자, 아쉬워말자 <br />이런 거랍니다. <br />이런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되뇌이며 <br />마음 속으로 각오를 해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안되네요. <br /><br /><br />두서 없는 글 죄송하고...<br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br />제 마음에 평화를 주세요...<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수달이</dc:creator>
<dc:date>Tue, 15 Nov 2011 16:59: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정부모님과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3</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수달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반갑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주 들어오셔서 글을 읽으셨다니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용기를 내신 것에 응원해 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역시 경상도 문화의 부모님이 딸과 아들을 차별하셨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저의 경우도 임신을 하면서 그런 서운함이 올라와 상담으로 해결을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수달님은 많은 서운함이 올라오셨는데도 누구나 가지는 어려움 중 하나 겠거니 하며 스스로를 추스르셨던 것 같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혹시 다른 부분에서도 이러한 방식으로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문제를 외부에 드러내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스스로 내부에서 해결하는 편이신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말씀하신 것처럼 물론 누구나 어려움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때론 그 어려움이 우리안의 더 많은 에너지를 끌어내기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 예로 차갑고 이기적이신 어머니시지만 오히려 자녀들은 독립적으로 잘 자라 결혼해서 서로를 지지하고 계신 것과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발달심리에서도 부모와의 애착이 매우 중요함과 동시에 적절히 괜찮은 부모가 될 것을 요구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적절한 좌절이 유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러나 수달님의 경우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엄마의 온갖 하소연을 들어주면서 엄마의 내면을 돌보는 역전된 역할을 하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럴 경우 자녀로써 받아야 할 욕구가 좌절되고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어른스러운 아이도 자라게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동안 착한 딸 역할을 하다가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유아기의 돌봄을 받지 못한 감정이 올라오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제 경험으로 봤을 때 이러한 시기에 올라오는 이슈들은 자신을 돌보는 역할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내면의 깊은 상처가 된 것을 해결할 기회를 주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동안 하셨던 것과 같이 자아에 대한 상처는 인지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경험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에 대한 뿌리 깊은 신념을 변화시키고 부모를 다르게 경험해야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한 인간으로 자존감 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열망을 채우면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이를 셋을 키우시는데 나의 이런 미해결된 감정이 자녀에게 또다시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열망을 채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br /><br />다음은 자기에 초점을 둔 질문입니다.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여기시나요?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에 대한 서운함에 사로잡힐 때 무엇을 경험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현제에 느껴지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엄마에 대한 바람을 어떻게 표현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정엄마가 딸의 어려움을 알게 할 수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이 여러번 인터넷상담을 방문하시면서 용기를 내셔야 할 말큼 스스로의 힘을 외부로 드러내는 것에 무기력하셨던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경험적인 변화를 위해서 어떤 상담보다 사티어 경험주의 상담을 추천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본 연구소에 문의하셔서 경험적인 변화로 평안함을 찾으시고 새롭게 경험되는 세상을 만나시길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
<p style="background:#ffffff;">  </p><p></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at, 19 Nov 2011 10:26: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울면서 읽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6</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background:#ffffff;">답변 감사합니다. <br />글을 쓰고 매일 들어와서 답글이 올라왔나 확인했었어요...<br />선생님이 제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br />생각해보면 특히 임신과 출산의 과정(제가 특히 힘들 때)에서 엄마에 대한 서운함과 서러움이 <br />밀려 올라오는 것 같아요. 세번째 반복이네요.<br /><br />선생님 말씀처럼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으로는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br />제 자신의 열망을 채워 제 자신부터 행복해지고 싶고 <br />상담도 꼭 받고 싶어요.    <br />다만, 제가 곧 출산이라 아마도 한참 동안은 용산까지 가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때까지 제가<br />어떤 마음으로 지내면 좋을지 조언해주실 수 있으실까요?<br /><br /><br />선생님께서<br />질문하신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br />&lt;자</span><span lang="en-us" style="background:#ffffff;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xml:lang="en-us"><span style="background:#ffffff;">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여기시나요? </span><span lang="en-us" style="background:#ffffff;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에 대한 서운함에 사로잡힐 때 무엇을 경험하시나요?</span><span lang="en-us" style="background:#ffffff;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현제에 느껴지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span><span lang="en-us" style="background:#ffffff;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엄마에 대한 바람을 어떻게 표현하시나요?</span><span lang="en-us" style="background:#ffffff;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정엄마가 딸의 어려움을 알게 할 수 있나요?</span><span lang="en-us" style="background:#ffffff;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xml:lang="en-us"> &gt;<br /></span><br />얼마전 인성검사에서 실리적, 현실적, 예민하고 부드러움, 성실하고 책임감,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함<br />이라고 나왔네요. <br />저는 나름 배려를 잘하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만<br />그 속에는 나도 배려 받고 싶다 관심 받고 싶다는 욕구도 강한 것 같습니다. <br /><br /><br />- 엄마에 대한 서운함에 사로 잡일 때는...그 동안의 서운했던 일들을 하나씩 다 생각하고<br />하고 싶은 말들도 혼자 마음 속으로 다 해보고, 나도 관심 끄고 냉정하게 대하겠다고 다짐해보고...<br />서로의 인생에 관여하지 말아야겠다, 인정해야겠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려고노력해요. <br /><br />- 부정적인 감정들은 표현하기 보다 그냥 마음 속으로 상대방을 좀 이해하고 <br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 편이고... 남편과 이야기를 하면서 푸는 편인 것 같습니다. <br />남편은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편이라 마음이 좀 편안해져요. <br /><br /><br /><br />-엄마에게는 부탁하는 것이 익숙치 않아서 가능하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데<br />어쩔 수 없을 때(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 등)는 조심스럽게 여줘봅니다만 대신 뭔가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br />산후 조리 같은 경우도 조리원과 도우미 아주머니를 쓴다고 말씀들리면서 <br />엄마에게는 해줄수 있는지 여쭤보지도 못했어요. 마음으로는 한 번 물어보고 싶었지만....<br /><br />- 둘째 낳고 울면서 친정엄마에게 <br />대학 때 차비하게 5천원만 달라고 했는데 너무나 냉정하게 없다고 했던 일부터 <br />결혼하고도 필요할 때만 전화하고 한 번 와보지도 않고<br />일 하면서 애 둘을 어떻게 키우는지 관심도 없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br />(엄마에게 내 감정을 드러내려먼 눈물부터 쏟아져요)<br /><br />미안하다. 나는 네가 알아서 다 잘 하는 줄 알았다. 말 안하니까 모르지.<br />하졌지만...달라진 것 없었어요. <br />그래서 그 뒤로는 구차해지는 것 같아서, 자존심 상해서, 아쉬운 모습 보이기 싫어서 <br />어려운 얘기는 안하게 됩니다.<br /><br />하지만 맘 속으로는 내가 힘들다는 걸, 내가 서운하고, 상처 받았다는 걸 얼마나 말하고 싶은지 몰라요. <br />주위 친구들의 다정한 엄마들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고 <br />빈 말이라도 " 힘들지?"하고 물어봐주길 얼마나 기다리는지 모른다고 말하고 싶어요. <br /><br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이들이 있지만 친정 엄마, 아빠는 언제나 내게 <br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과 외로움을 준다고 그 걸 좀 알아달라고 고쳐달라고 말하고 싶지만<br />저도 이제 지쳤나봐요.<br /><br />저도 전화도 안하고 만나도 먼저 외면하는 저를 봅니다. <br />그렇다고 그 분들이 먼저 다가오지도 않으시죠.<br /><br />집에서 볼 수 있는 책이라도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br />애 낳고 좀 움직일 수 있으면 언젠가 꼭 뵙고 싶습니다. <br /><br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 속을 드러내려면 덤덤하게 되지 않고<br />서러운 눈물이 자꾸 쏟아지네요. <br /><br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br /><br /><br /></span>]]></description>
<dc:creator>이은영</dc:creator>
<dc:date>Mon, 21 Nov 2011 14:2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울면서 읽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7</link>
<description><![CDATA[<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은영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답 글 주셨는데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여러 상담사가 순서에 맞춰 답 글을 하다 보니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와 보지 못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답 글을 읽고 공감이 되어 우셨다니 안심이 되면서도 충분히 다루어드리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래도 제가 글을 통해 만나는 것은 은영님이 내면의 문제를 다루어 진정으로 성장하기를 열망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용기를 내신데 이어 구체적으로 노력하시는 것을 보니 저도 기쁘고 더욱 응원해 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제가 드린 질문은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자존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감정으로 인한 전체적 빙산 경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대처방식</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기대에 대한 의사소통방식</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 lang="en-us" xml:lang="en-us">, self</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weight:bold;">의 힘</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에 초점을 맞춘 질문이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각각의 질문에 따라 자신을 성실하게 돌아보셨는데 그 경험만으로도 자신에게 머물러서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한 가지 더 도움을 드린다면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올라와 힘겨우신데 그것이 은영님께 주는 내면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이 내면을 돌보도록 돕는 메시지일 수 있는데 은영님은 그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어떻게 돕고 계신지요?<br />그 중 하나가 인터넷 상담으로 돕는 것일 수 있습니다. <br />이것으로 볼 때 과거에 억압하고 단념했던 은영님과 현재의 노력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은영님은 분명히 다른데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나요?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와의 관계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사랑과 관심</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돌봄인데 그것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 화가 있지만 그것을 과거의 것으로 흘려보내고 다르게 다룰 수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을 위해 도움이 되는 작업 중 하나는 엄마와 아빠, 나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개씩 적어보는 것입니다.<br />어린 시절의 영향이 엄마뿐 아니라 아빠로부터도 오니까요. <br />부모님의 단점으로 인한 영향과 장점으로 인한 영향을 각각 어떻게 받으셨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때로는 엄마의 단점이라고 생각된 부분으로 나의 긍정적인 부분이 개발되었다면 나의 장점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렇게 부모와 함께 이어진 나의 장점과 단점을 돌아보고 장점인 자원을 활용해 단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br />은영님은 충분히 장점이 있는 삶을 살아오신 것이 보이기 때문에 이 작업이 은영님의 긍정적인 경험과 부정적인 경험을 통합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보다 전문적인 도움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 다른 대안을 찾는다면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나온 책을 권해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버지니아 사티어의 명상록</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틈 날 때마다 명상록을 읽으시면 자신을 돌보시는데 도움이 되고 태교에도 좋을 듯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2)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티어 모델<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3)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통합적 사티어 변형체계치료 이론과 실제<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2)</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와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은 좀 더 이론적으로 정리해놓았지만 그 역시 개인과 가족을 전문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2)</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은 사티어와  팀이 쓴 책이고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은 김영애 소장님이 최근에 보강하여 쓰신 책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4)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티어의 빙산 의사소통 방법</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의사소통에 초점을 둔 책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위 책은 연구소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택배로 배달이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위 책이 아니어도 자존감이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의사소통</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마음을 돌보기 위한 다른 상담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하셔도 다양한 읽기 자료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또한 인터넷으로 공개된 상담 관련 강좌들도 있을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본 인터넷 상담을 활용하셔도 약간의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출산일에 여유가 있으시면 겨울방학에 하는 단기 집중 강좌가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5</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일에 걸쳐서 하는 부모역할 훈련이나 사티어 의사소통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br />가장 중요한 부분은 스스로의 노력에 더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셋째를 낳으시는 것도 인생의 큰일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때 인생에 남을 좋은 경험을 하시면 그것 자체로도 매우 치료적이라 생각이 드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랑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곳 처에서 오고 있음을 보시길 바랍니다.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화이팅</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28 Nov 2011 19:57: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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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성인이된 외아들과 홀어머니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br /><br />누구에게나 있는 문제이겠지만, 가정 환경의 특수성이 다른 가정보다 조금 더 심하다 생각이 되며 또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이 도무지 보이지 않아 상담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on line으로 상담 드린 이후에, 필요하면 직접 찾아뵙고 상담 드리고자 합니다.<br /><br />저는 올 해 34세의 남성이며 외아들입니다. <br />8살 되던 해 아버지란 사람은 도박빚을 갚지 못해 빚쟁이들에게 쫓기다 처자식을 버리고 줄행랑을 쳤으며, 그 후 대학 졸업시기 까지 20년간을 어머니 혼자 저를 키워 오셨습니다. <br /><br />죽을 고비를 몇 번을 넘기면서도, 하나의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다른 삶의 즐거움은 모두 포기하면서도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은 자식인 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br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드셔 경제적인 능력이 떨어지고, 인생의 목표가 자식이다 보니 돈벌이에 치여 주변에 친한 친구들도 없으며, 어머니의 형제나 다른 가족들도 모두 각자의 가정에 충실하여 소위 먹고살기 바쁘고, 나머지 인생을 이제 자식에게 기대려 하시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br /><br />아버지란 사람이 곁을 떠나고, 중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어머니가 저를 교육하신 방식은 예측되시겠지만, 스파르타식 이었습니다. 무조건 복종을 전제로 해야 되는것/하면 안되는것의 정의를 어머니가 해 주셨으며 그에 따라 학업에 열중하며 명문고에 진학하였습니다.<br /><br />진학한 고등학교는 기숙학교였던지라 그때부터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게 됩니다. 사춘기 시절,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유라는 것이 주어져 한 때 방황도 하였으나 큰 문제 없이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대학 4년, 군생활 2년, 유학생활1년, 그리고 지금은 대기업 8년차인 과장으로서 약 20년간을 홀어머니와 떨어져 생활하였습니다. <br /><br />지금, 살고 있던 단칸방 오피스텔에 지방에 살던 어머니께서 올라와 계십니다. 어머니는 20여년의 세월 동안 홀로 자식을 키우기 위해 돈벌이를 하시며 느끼던 외로움에, 자식과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하고, 오랜 객지생활에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아들에게 끼니 챙겨 주는 것이 너무 즐거우며, 앞으로 돌아가실 때 까지 자식과 오순도순 웃으며 살아가는 것이 바라는 바라 하십니다. <br /><br />하지만, 너무도 큰 벽이 어머니와 저 사이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br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부모의 역할은, 자식을 생각해주고, 배려하며, 식구로서 당연하게 자식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가져주고, 또 제 이야기를 당신께 해 주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즉, 지금껏 외로움에 지쳐 이제 유일한 가족인 자식과 함께 그동안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못 누려 왔던 가족이라는 것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 하시는 것 입니다. <br />성인이 된 자식이 독립이라도 선언 하게 되면 막상 당신은 세상에 가족이 단 한명도 남지 않아 외톨이가 되는 상황이 기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그 동안 남들과 다른 특수한 상황때문에 자식에 쏟은 모든 당신의 인생을 이제 자식으로부터 보상받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십니다.<br /><br />그러나 자식인 제 입장은 그 반대입니다. 부모라면 당연히 그렇게 한다는 전제 하에 어머니께서 하시는 모든 것들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제 가치관과 부딛힙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맞는 말씀을 하셔도 어떤 배경으로 하시는 말씀인지 생각해 보고, 그게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라 생각하면 반발심이 생겨 더 마찰을 빚어버리는 경우가 계속 생겨납니다. <br /><br />예가 너무 많아 글로는 다 표현이 어렵지만, 몇가지 예로서,<br />어머니는 지금도 언제,어디서,무엇을,누구와,왜,언제까지에 대한 모든 대답을 요구하십니다. 그게 부모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관심이라 철저히 믿고 계십니다. <br />또하나의 예는, 당신이 결혼에 실패하고 배우자로부터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은 실례이기 때문에 자식의 결혼은 철저하게 관여하고 싶어 하십니다. 물론 결혼은 당사자들간의 일이 아니고 집안간의 거사라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필요조건으로 말씀하시는 조건(혈액형,외동딸인지의 여부)만 보면 저는 지금 만나고 있고, 앞으로도 이정도의 여자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를 이성과 당장 헤어져야 합니다. 설사 헤어진다 하여도 외아들에 집착하는 홀어머니에 다혈질이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닌 우리같은 형편의 가정에,어머니가 생각하시는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도 의문이며, 있다손 쳐도 그 어느 누가 시집을 오려 할지...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교제하는 여자친구를 반대함에도 무릅쓰고 만나러 간다는 이유로 아주 큰 마찰 사례를 겪기도 하였습니다..<br /><br />빈번히 발생하는 마찰의 정도가 심하여 어머니께서는 스트레스성 위장 질환을 앓고 계시며, 심지어는 그 불같은 성질을 당신께서 이기지 못하여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을 여러 차례 보일 정도입니다. 저 또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참지 못하고 고함을 지르는 등의 반응을 보인 결과, 어머니께서 제게 느끼시는 실망감, 허탈감, 배신감등이 더욱 커져 있는 상황입니다. <br /><br />혼자 생활할 때는 너무도 자연스럽던 사소한 것들이, 자식이 인생의 모든 목표였으며, 이제 그 보상을 받으려 하시는 어머니와 같이 생활하면서 매우 부자연스러우며, 심리적으로 불편하다보니 제게서 어머니께 나가는 표현 역시 좋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더욱 마찰의 빈도가 잦아지고, 그럴 때 마다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도 커서 정상적인 직장생활,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게 되는 악순환의 전체 모습이 너무도 싫습니다. <br /><br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게 되면 이후에 있을 어머니의 정신적 고통이 어느 정도일지 예측이 되지 않아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고지식한 어머니 성품에 그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주 극단적인 경우까지 생겨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br /><br />단칸방이라는 공간적인 불편함이 해소가 된다 해도, 기본적으로 자신의 인생 기쁨을 자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찾아 왔으며, 앞으로도 그러하실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야 한다면 평생을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살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br /><br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br />너무 고통스러워서 모든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br />사면초가와 같은 지금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있을지요... ]]></description>
<dc:creator>VIC</dc:creator>
<dc:date>Mon, 14 Nov 2011 00:30: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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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성인이된 외아들과 홀어머니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4</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극진하고 헌신적인 어머니의 사랑이 고맙기는 하지만 이제는 독립된 인간으로서 살고 싶어 하는 님에게는 어머니와 함께 지내기가 힘들고, 독립선언을 하자니 이것도 너무 위험스럽다고 생각되어서 마찰을 빗으면서 살고 있는 현재의 처지가 너무나 버겁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우신가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새가 알에서 깨어나서 어미새의 도움을 받고 크다가 어느 정도 자라면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듯이, 님이 성장해서 어른이 된 지금은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사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자세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그러나 남편마저 처자식을 버리고 가버린 상황에서 외아들에게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20여년을 살아온 어머니에게는 지금 함께 지내는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하고 돌보는 행동들이 너무나도 당연하고 마땅하다고 생각하셔서 쉽게 자식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사정이 그러하니 님께서는 새가 둥지를 떠나듯이 그렇게 쉽게 떠날 수가 없어서 고민이 깊을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여러 가지의 가족형태들이 있는데 ‘홀어머니와 외아들’이라는 각별히 의존적인 관계가 형성되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의존적인 관계로 발전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뒤따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함께 살면 지나친 관심과 간섭으로 인해 서로의 독립성이 저해되고, 만약에 강제적으로 분리가 된다면 님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어머니에게는 세상을 지탱했던 기둥이 빠지는 절망감과 삶을 살아갈 이유가 사라지는 공허감 허무함 외로움 슬픔 배신감 분노 등에 시달리게 되어서 평온한 노후의 삶을 사시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님께서도 함께 살든 떠나든지 간에 분노와 죄책감 등으로 후유증이 많고 현실생활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을 것 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결혼을 하더라도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에서도 파생되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홀어머니의 외아들이 결혼기피의 대상이 되겠습니까.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님이 성장하는 동안에 모자간에 서로 보살피고 보살핌 받는 밀착된 관계가 생존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었었지만 님께서 성장한 지금은 서로의 삶을 사는데 짐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분리되어서 모자간에 계속 사랑으로 연결되는 관계를 지속하면서 각자의 인생을 책임지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그러나 현재의 님의 상태가 혼자서 굳게 결속된 관계를 풀기에는 너무 힘겨워 보입니다. 또한 그대로 방치하거나 섣불리 행동한다면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도 높고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가장 좋은 방법은 빨리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어머니를 잘 설득해서 함께 상담을 받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고, 만약에 어머니가 반대한다면 님이라도 먼저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같이 흔들리는 것보다 혼자서라도 반듯이 서있을 수 있다면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 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힘드시더라도 함께 노력하여 부디 행복한 모자관계가 지속되시기를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19 Nov 2011 21:41: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30</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미소양에게</p>
<p class="바탕글">답장이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컴퓨터에 사정이 생겨서 올린 글이 저장이 되지 않아서 다시 올립니다.</p>
<p class="바탕글">보내신 글을 읽으면서 오래 전 나도 여고 시절 수학여행 가던 일이 생각나는군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미소양의 고민은 </p>
<p class="바탕글">첫째, 자신을 예쁘게 꾸며서 자신의 멋있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런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생각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둘째, 친구가 자신을 무시 하는 것 같아서 경계심이 생기고 결국 말다툼으로 번지는 일이 있어서 더욱 힘이 들어졌네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셋째, 이런 마음을 털어버리고 자신감 있게 평온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선 미소양이 어머니께 새 옷을 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정확히 표현 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혹시 어머니가 새 옷을 여러 벌 사주시기 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실 것 같아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했다면 그건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린 속이 찬 딸의 모습이니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쁜 옷을 입은 것보다 미소양의 마음이 더 아름다우니까요.</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두 번째 문제는 친구의 마음을 잘 살피기전에 미리 지레짐작으로 자기의 주관적 생각으로 판단하고 서두른 것 같아요. 친한 친구라면 수학여행 때 내 옷차림이 어땠는지 솔직히 물어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친구들은 무심히 넘겼을 수도 있는 일에 너무 예민하지는 않았나요?</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세 번째 문제가 전반적인 문제의 핵심인 것 같아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서로 잘 통하고 싶어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속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p>
<p class="바탕글">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나?를 생각하고 그 것이 타당한가를 따져보세요. 옷을 여러 벌 가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면 그런 현실에 실망한 자신을 잘 위로해 주세요. 이미 상처 입은 나 자신을 또 잘못하고 있다고 탓 하면 더욱 힘들어 집니다. 자신의 상처 입은 마음을 자신이 잘 달래주세요. 왜냐하면 미소양은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지금 가진 옷은 적지만 미소양은 친구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회복해서 더 성장하려고 하는 장점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나는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나 자신임을 잊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p>]]></description>
<dc:creator>지 미숙</dc:creator>
<dc:date>Tue, 08 Nov 2011 01:20: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8</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안녕하세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저는 두 아이를 둔 30대 워킹맘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소개팅을 통해 만난 남편과 만난지 1년이 안되어 결혼을 하였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이 사람이라면 남은 생을 함께 해도 좋겠다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남편은 대학시절 유학을 갔었고, 그 후 아버님의 명퇴로 인해 도피하듯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아버님은 이민 후 언어도 잘 안되시면서 동업으로 사업을 차리셨고, 본인이 운영이 힘들어지자 학생인 아들에게 운영을 맡기셨다고 합니다. 이 때부터 운영권을 쥔 남편은 직접 사업을 하며, 사업에 몰두하였고, 그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기를 당하며 심한 분노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평소 혈압도 높고, 분노조절을 잘 못합니다. 그러던 중 사기로 투자금을 날린 가족은 더이상 그곳에서 할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결혼할 때까지도 가정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아 별거를 하고 있고, 아버님이 가족들을 좀 고달프게 했다는 정도...</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지만 시부모님의 모습은 너무나 이기적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이 때론 신랑을 불쌍해보이기 만들었습니다. 아이 같은 부모만나 신경쓰고 고생하는 것 같아, 자식이 부모노릇하는 것 같았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반면 부모님 잘 챙기고, 형제간에 우애도 좋고, 아이들도 예뻐하는 모습을 보여 참 선하고, 마음씨 착하다고 여겼습니다. 반면 어둡고 그늘진 모습도 있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저는 둘째 출산 후 신랑이 해외로 일을 하러 가서 혼자 아이돌보며, 친정에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결혼 후 대부분을 남편과 떨어져 살았습니다. 제대로 부부로써 산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결혼 후 바로 아이를 갖고, 낳고, 기르다 보니 제가 처한 현실도 쉽진 않았습니다. 우리힘으로 일어서기 위해 힘들어도 서로 참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일하며 아이돌보고, 시부모님 챙기고... 늘 친정에 도움을 받으면서 늘 미안함을 안고서...</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지만 시댁의 모습이 친정부모님께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그러던 중 신랑의 부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배신감과 충격이 너무나도 컸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앞을 가려 죽는 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또한 친정 식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에 죽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남편이 기회를 주고 믿고 지켜봐달라고 했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한 번 더 노력은 해봐야겠다 싶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그래서 다시 열심히 잘 해보기로 하고, 다시 노력했습니다. 아무일 없었던 듯, 서로 노력하였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지만 얼마 전 또 다시 부정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남편이 올 때까지 참으며 남편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 때까지 참고 있다가 하나하나 다 풀어놨습니다. 직접 듣고 확인하지 않고서는 제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왜 그랬는지... 왜 나를 속였는지...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헤어지고 싶다고 얘기하라고 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지만 그런 건 아니라고 합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참 마음이 아픕니다. 왜 진작에 얘기해서 함께 해결하지 못했냐고 했더니 그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문제를 늘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자기 행동을 합리화 시키려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아이를 생각하면 지금 이 힘든 상황이 더욱 슬프고 힘들어집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지금은 제 슬픔 따윈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또한 제 슬픔과 아픔을 꺼내는 것도 두렵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가족들이 더 힘들고 상처받을 까봐 내색하기도 힘듭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울고 싶어도 울기 힘든 게 제 처지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남편은 제 입장에서 보면 자신과 헤어지는 게 낫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은 아이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일들을 벌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또한 우리 사이에 신뢰를 산산조각을 낸 장본인인 신랑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한참 크면서 아빠를 찾는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엄마로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있어서 도움이 안되는 아빠라면 없는 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그래서 홀로 사는 생각도 해봤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지만 답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한편으론 일련에 저 모르게 만든 문제들만 빼면 저와 아이들에겐 괜찮은 남편과 아빠였습니다. 이 부분이 저를 더 아프고, 슬프게 합니다. 또한 제가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제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든 부분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남편에게는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고, 그 부분은 해결해가야한다고 늘 생각은 하고 있었으니 제대로 해결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그래서 인지 남편은 늘 제게 옆에 있어달라고 내가 옆에 있으면 해결될 것이라고 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스스로의 의지가 제일 중요한데 저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처럼 얘기를 했습니다. 그 부분은 앞으로 함께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 그런 일들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지만 지금도 그러한 일을 벌여놓고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얘기합니다. 정말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지... 원망스럽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지금 현재는 아이를 위해서라도 문제들을 제대로 들여다 보고 해결해나가자고 했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저랑은 함께든 따로든 아빠로서라도 정상으로 살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제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해야할 지가 막막합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하루에도 헤어져야하는 걸까? 아님 문제를 극복하고, 가정을 바로 잡아야하는 걸까?</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사실 저는 어느 하나 희망이 보이는 미래가 없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단지 선택에 의해 또 제 자신이 노력하는 일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남편이 자신의 문제와 어려움을 토로했고, 첫번 째 문제 이후에 함께 있으며 노력한 것은 없기에 제대로 함께 하며 노력해볼까도 싶지만 솔직히 남편을 믿어야하는 건지에 대한 의문이 남습니다. 지금까지의 문제들을 생각하면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span> <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너무나 힘이 듭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어떤 게 최선의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정말 어떤 게 가족을 위한 것일까요?? 정말 어떤 게 아이를 위한 길일까?? 정말 어떤 게 제 자신을 위한 길 일까요?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남편은 제게 상처를 주고도 제가 본인을 방치했다며, 제 탓을 하고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문제의 원인을 제 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하며 자신을 돌봐주지 않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이돌보며 일해온 저로서는 정말 그 말이 서운합니다. 또한 저는 가족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기까지 저와 대화로 풀지 못한 남편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지금도 제 일을 그만두는 것만이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렇게 신뢰를 깨버린 상태에서 제가 일을 그만 두는 게 맞는 것인가 싶습니다. 문제가 문제를 낳고,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21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뭔가 가족을 위해 더 노력을 해봐야할 것 같긴 한데 그 길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span> <br />이런 상태에서도 남편을 믿어야할지 믿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p>
<p style="text-align:justify;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무엇보다 더 큰 상처를 받을까봐 두렵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굴림체';color:#000000;font-size:13px;"></p>]]></description>
<dc:creator>김미희</dc:creator>
<dc:date>Mon, 07 Nov 2011 19:24: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52</link>
<description><![CDATA[김 미희 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족의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애를 쓰시는 모습이 안타갑습니다.<br /><br />부인이 쓰신 글을 읽으면서 상황이 않 좋은데 글을 쓰신 것임에도 남편을 사랑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읍니다.<br />부인이 마음 속에 어떻게 해야 할까? 를 고민하시는 것 자체가 사랑임을 아시기 바랍니다.<br /><br />아이들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나를 떠나서 부인 자신이 남편을 사랑하고 원하고 있음을 분명히 깨달으시고 그 시점에서 출발하십시오. 가족내의 문제나 사건은 상황에 따라 변하고 흘러 갑니다.<br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싑게 변하지 않습니다.<br /><br />남편은 마음속에 남에 대한 원망, 분노가 있으면서 이런 것들 때문에 실패한 자신에 대한 무력감이 있고,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속에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아내와 솔직히 터놓고 이야기해서 아내로부터 위로 받고 지지를 받고자 합니다. 아내는 그런 것보다 일을 해서 손해를 채우려고 하고 있읍니다.<br /> 남편은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자 외로워지고 시선을 밖으로 돌려 다른 대상을 찾게 된 것입니다.  두 분은 진정한 부부간의 의사소통을 하시는 기술이 부족하신것으로 보입니다.<br /><br />거주하시는 곳의 건강가정지원쎈터나 여성쎈타를 방문하시어 부부상담사가 있는 상담기관을 소개 받으셔서 부부상담을 받으십시오. 상담을 통해 부부 각자가 타고 난 성격유형, 성장 시기에 부모님으로 부터 받은 영향, 왜 꼭 해야 할 말을 피하고 있는지 등등을 통찰 하시고   내면이 변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드시기를 부탁 드립니다.<br />아직 늦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힘 내세요!!!!]]></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20 Dec 2011 13:27:3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계속 반복되는 술버릇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5</link>
<description><![CDATA[<p>결혼13년차 부부로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있습니다.<br />남편은 회사원이고 저는 공무원으로 남이 보기에는 무난해 보입니다.<br />그런데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남편의 술버릇으로 마음편할날이 없습니다.<br />저도 술을 좋아해서 술에 대해서는 관대한편인데 남편은 술을 마시면 연락이 두절되고 이제는 다음날 아침에 오는 지경에 이르렸습니다.<br />어떻게 새벽까지 놀았느냐고 물어보면 초반1,2,3차 정도만 얘기하고 나중엔 기억이 안난다고 말합니다. 술취해서 그냥 잤다고만하는데 문제는 남편이 술취하면 1,2,3차가 끝나고도 집근처서 혼자 논다는 것입니다.<br />남편은 자신은 술밖에는 가정에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자신을 신경쓰지 말고 그냥 나보고 자면 된다고 합니다.<br />그런데 가족인데 어떻게 신경을 안쓸수있나요?<br />남편은 술취하지 않으면 샌님중에 샌님으로 부부관계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br />그런데 그런 욕구를 유흥으로 혼자 주기적으로 발산하며 다니는것 같습니다. 보통 한달에 네번정도는 술로 문제를 일으킵니다.<br />대표적인 예로 동네 마사지숍에 간 영수증이 발견됐는데 태국에서는 다들 받는거라며 나에게 민감하다고 합니다.<br />그런데 제가 직접가보니 그곳은 남자들만 출입되는 곳이였습니다.<br />또 한번은 술취해 집에 온날 마지막 통화기록을 보니 은정이란 모르는 여자이름이 있어 전화해보니 노래방 아줌마였는데 <br />여자로서 미안하다며 저한테 사과하시고 동생같아 그랬다며 다신 이런일 없을거라 했습니다.<br />또 한번은 새벽에 남편과 통화버튼이 잘못눌려 새벽2시쯤 노는 소리가 다 들렸는데 노래방인것 같았고 젊은 아가씨 두명이 신나게 노래부르며 '오빠는 왜 노래안하고 자꾸 졸아?'라고 하니까 남편이'응, 너희들이 불러줘' 하더군요.<br />또 한번은 와이셔츠에 립스틱자국을 묻혀왔고 술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돈이 많이 나왔다며 술계산에 시비가 붙어 맞고 온적도 있습니다.<br />결혼이란 서로만 바라본다는 약속인데 남편은 저를 처다보는 것이 아니라 일회성의 유흥업소 여성들과 즐기는 것으로 만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br />또 술취해서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이러한 악행을 술로 인해 면죄부를 받으려는것 같고 어쩌면 맨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빨리 술취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처럼 보입니다.<br />여의도에 있는 무료상담도3회 해봤고, 알코올 병원도 2회가서 약처방도 받았는데 다 소용없습니다.<br />남편은 우리가정에 무엇이 문제냐는 식입니다.<br />사실 남편은 술만 마시지 않으면 아이한테도 저한테도 잘 하는 착한 사람입니다.<br />그런데 결혼해 지금까지 술로 인한 문제가 그치지 않고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아 답답할 따름입니다.<br />울어보기도 하고, 집에 안와도 좋으니 연락만 되면 좋겠다고 호소도 해보고,  욕까지 하며 무섭게도 해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써봤지만 남편은 늘 같은 소리입니다. 한번만 봐줘. 이번엔 이러이러해서 술마신건고 이러이러해서 술취한거니까 다신 이런일 없을 거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이것을 믿고 바보처럼 13년을 버텨왔는데 이제는 제가 병이 날 지경입니다.<br />돈이 있으면 자꾸 유흥생각이 날것같아 카드대신 현금 10만원을 줬더니 바로 다음날 그돈으로 술마시고 왔고 제카드는 사용내역이 즉시 문자로 오니까 제카드를 줬더니 1주일 후 하루만에 35만을 유흥에 썼습니다. 카드회사서 새벽에 저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한번도 새벽에 유흥업소서 쓴적이 없으니까 혹시 카드 분실한것이 아니냐면서요.<br />자꾸 싸우니 애도 불안한것 같아 집을 하나 사주기까지 하고 평일에 마음대로 놀고 주말부부처럼 살자고 했더니 술마신후잔소리듣기싫으니까 1주일정도 사준 집에 있다가 몸피곤해서 안되겠다며 다시 집으로 옵니다.<br />집에 와서 조용이 늦게 들어왔다가 아침일찍 나갈테니 나한테 아무 불편함이 없을거라고까지 말합니다. 이말이 더욱 화나게 합니다. 집이란 곳이 단순히 몸피곤할테 쉬었다가는 곳인지 정말 화가 납니다.<br />그리고 이제는 다시는 사준집에 안갈거고 불편하면 저보고 나가라는 식입니다.<br />결혼초기엔 술로 문제일으키면 미안한 마음이나마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뻔뻔한 태도에 화가 납니다.<br />너무 참고 봐주었더니 또 봐주겠거니 하는 마음이 있는것같습니다.<br />어떻게 해야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조금이나마 알 수있고 어떻게 해야 가정다운 가정을 꾸릴지 걱정입니다.<br />남편은 늘 다시는 안그런다는 다짐을 반복해서 남편의 말은 전혀 신뢰가 안갑니다.<br />이러고도 애를 봐서, 남의 이목을 생각해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살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br />이렇게 살다 정말 내가 내풀에 지쳐 병나고 나중에 애한테조차 애아빠가 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br />글을쓰면서 분한 마음에 심장이 떨리고 감정이 격해져서 내용이 너무 두서없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푸른하늘</dc:creator>
<dc:date>Thu, 03 Nov 2011 15:21:22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계속 반복되는 술버릇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푸른하늘님의 열망이 보입니다.<br /><br />술을 많이 마시는 남편이 힘들게 하시는군요. <br /><br />술버릇이 나쁜 것에 대해서 지난 13년동안 관대하게 오랫동안 참아오셨네요. <br /><br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그런데 그 관대함이 자신입장에서 관대함인지 정말 남편도 내 아내가 나에게 관대하다고 느끼는 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관대함을 주면서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br /><br /><br /><br />남편이 술 마시고 연락이 안될 때 어떤 마음이신지, 남편에게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br /><br />걱정이 된다는 말이 혹시 비난의 말투로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br /><br />그동안 남편에게 대한 내용으로 봐서는 마치 아들을 다루듯이 돌보고 있는 듯합니다.</p>
<p class="바탕글">푸른하늘님은 다른 사람을 돌보는 것에 익숙해 있지는 않은지요.<br /><br />그렇다면 그 돌봄은 누구에게서 배워진 것인지요? <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샌님같은 남편은 술의 힘을 빌어 자신의 존재감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속이 텅 비어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br />술로서 자신을 달래고 있으면서 자신이 왜 그런지를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정말 답답한 사람은 남편자신일수도 있습니다. <br /><br />그래도 남편이 자의든 타의든 간에 상담에도 응하였고, 병원에도 다녀온 점으로 보아서 자신도 문제에 대한 의식은 있는 듯<br /><br />합니다.<br /><br /><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지난 상담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었고, 채워지지 않은 기대는 무엇이었는지요?</p>
<p class="바탕글">부부싸움이 잦아졌다면 이미 아이도 많은 상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좁은 공간에 푸른하늘님의 글에 모든 답을 드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p>
<p class="바탕글">이번 기회에 부부상담을 다시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br />저의 연구소 프로그램 중에 개인 및 가족역동 프로그램과 의사소통프로그램이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2012년 3월에는 ‘인간관계 및 부부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과정’이 개설되어 매주토요일 5회동안 <br /><br />소장님께서 직접 강의하십니다. </p>
<p class="바탕글">상담을 받으시면서 같이 병행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Sat, 05 Nov 2011 11:42:2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내에서 고립된 느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3</link>
<description><![CDATA[현재 나이 29이고 어린시절 부모님의 불화를 목격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br />인정사정 없는 구타는 아니었지만 아버지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어머니를 밀치는 장면,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 칼로 물건을 찌르다 아버지 손이 베어서 피가 흐르는 장면, 고성, 비명, 어머니의 불안한 눈빛과 공포감이 생생히 기억 납니다. <br />성인이 되면서 아버지의 폭력은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멎지는 않았고 가정에 긴장감이 늘상 존재했고 가끔은 어머니의 언어폭력으로 되돌아 올 때도 있었습니다. <br />두 분이 자녀들을 전혀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맞벌이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시느라 저는 주로 할머니 손에서 컸고, 이상하게도 부모님과의 다정한 교류가 오고 갔던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습니다. 좋았던 때가 전혀 없지 않았을 텐데 어머니가 저를 귀찮아 하던 모습,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 무미건조한 대화만 기억에 남았습니다.<br />성장하면서 언니가 정신분열병으로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고, 늦둥이로 태어난 남동생은 고등하교 다닐적에 자살을 했습니다. 저에게는 굉장한 충격이었고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였고, 살아있다는 것이 무의미하고 죽음이라는 것이 너무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열심히 살 필요가 뭐가 있나 싶을 정도로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지금까지 믿어왔던 희망적인 것들이 한꺼번에 흔들리는 기분으로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동생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들끼리는 이야기를 하시지만 가족이 모두 모였을 때에는 암묵적으로 금기시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저도 동생이 원래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내심 저는 모든 것이 이상하고 힘들었고, 부모님은 두 분이 고난을 계기로 오히려 화해하고 예전의 불화들을 깨끗이 씻어내시는 듯이 보입니다. 아픈 언니도 병원치료와 상담을 받으면서 점점 치유되면서 가정 내로 품어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br />저는 마음 속에 쌓인 상처가 아직도 낫지 않고 나날이 굳어져만 가는데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게 이상합니다. 어릴적부터 무조건 복종을 원하시는 아버지가 이상했고, 나는 우울하고 아픈데 가족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아야 하는 이런 가정이 답답했고, 부모님이 싸우실 때마다 혼자 방에서 눈물 참으며 누워 있던 기억이 생생한데 두 분이나.. 결혼해 살고 있는 큰 언니는 우리 가정은 평범한 가정이다.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이 저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br />니가 나이를 더 먹으면, 세상 더 살아보면 안다고 말씀하시는 두 분 말씀이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립니다. 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느냐고 따지고 싶은 심정을 성인이 되었으니 부모님도 완벽하지 않다는걸 이젠 인정해야 하지 않느냐고 스스로에게 묻고 억누르기를 여러번입니다.<br />아주 오랜만에.. 구 개월전쯤 술에 잔뜩 취해서 엄마에게 비아냥거리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동생처럼 죽어버릴거라며 고성을 내지르며 문을 박차고 나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음 속으로 순간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외치는 저를 보고 있자니 제 자신이 싫어져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본인의 잘못을 조금은 알게되신 것 같고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계시지만, 저는 그 사건 이후로 더 아버지가 공포스럽고 몸서리치게 싫어졌습니다. 딸중에서 어째그런지 니가 제일 불편하다고 쏘아대던 어머니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핀잔하는 목소리도 귀에 맴돕니다. 가족들은 다 평범한데 저만 이상한게 아닌지 매일 묻고 또 묻게 됩니다. 제 마음이 함께사는걸 어려워하니 독립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까요? 가족들과 더 멀어지게 될까봐 겁이 나네요. 지금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진지라.. 그렇게 똑똑하면 니가 니 멋대로 살아보라고 분명히 그렇게 말하실 것 같네요.]]></description>
<dc:creator>상담요청</dc:creator>
<dc:date>Mon, 31 Oct 2011 01:18:5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내에서 고립된 느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4</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늘 엄습해 오는 혼란과 혼돈 속에서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동생과 같은 방법을 선택하지 않고,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비록 고통스럽지만 삶을 향해 외치고 있는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님의 외침에 함께 가슴이 아파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많은 시간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부모를 이해해 보려고 노력도하고,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내면의 혼란과 힘겹게 싸우며 <br /></span><span style="font-size:8pt;">자신의 모습을 찾고자 부단히 애써왔던 것 같습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개월전 아버지의 행동에 다시금 고통 속에 휩싸이고 계시군요.</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그 일을 경험하며 공포스럽고, 몸서리쳐지면서 </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더 깊은 곳에서는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br /></span><span style="font-size:8pt;">아버지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과 속상함.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동생의 죽음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감정.<br /></span><span style="font-size:8pt;">부모에 대한 분노의 감정들은 혹시 아니었는지요.</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이러한 감정 밑에 님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님의 내면에는 잊고 싶어도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br /></span><span style="font-size:8pt;">힘든 경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괴롭게 만들죠!</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이제는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돕고, 위로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님이 고통스럽게 여기는 것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제대로 봐주고, 인정해주고, <br /></span><span style="font-size:8pt;">이제 과거의 기억이라면 과거 속으로 보내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이러한 것을 도와주는 것이 상담입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힘든 상처에 대해 짧은 지면이 정말 아쉽습니다. <br /></span><span style="font-size:8pt;">조금만 더 삶에 희망을 갖고 가까운 상담소에 꼭 찾아가 도움을 청해 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부모님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br /></span><span style="font-size:8pt;">님은 반드시 부모님보다 나은 삶을 살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0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8pt;">부디, 억울함과 소외감, 외로움에서 벗어나서 현재에 누려야할 많은 행복과 <br /></span><span style="font-size:8pt;">소중한 생명의 생동감을 꼭 찾아 삶의 꽃을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Thu, 03 Nov 2011 00:43:43 +0900</dc:date>
</item>


<item>
<title>말을 해야 되는건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2</link>
<description><![CDATA[저는 아이들 한테 문제가 생기면 혼자서 해결 하거나 속으로 삭히는 편입니다.<br />예를 들어 딸아이 흡연문제, 학교성적문제,학교생활 문제등등......<br />남편은 아이들한테 문제가 생겨서 의논하려고 말하면 버럭 화를내고<br />잔소리를 한시간정도 하고 훈계하고 아이들을 지나치게 단속하려고 해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br />받아서 그다음 부터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br />그래서 집안에 평화를 위해서 아이들에게 아빠한테는 안좋은 말은 하지 말라고 시키기도<br />하지만,  자신들 한테 문제가 생기면 저한테는 솔직하게 애기하는데 아빠한테는 <br />말하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br />자녀양육은 저혼자 힘으로 되는게 아닌데 때로는 지치고 외롭네요..<br />이런 저에 감정을 남편한테 말했더니 본인은 아무 문제없이 편안하고 조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네요..<br />집안에 장손인 남편은 성격이 강한 누나가4명, 동생이2명 있는데 어렸을때 부터 엄청 귀하게 자라서 집안행사나<br />일이 있으면 어머니와 형님들이 알아서 다 하는 편입니다..<br />그런데 이제 와서는 어머님과 형님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지만 남편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도<br />모르는 것 같고, 형제들 만나는 것과 어머님한테 전화 드리는 것을 부담 스럽고 귀찮아 합니다.<br />유일하게 남편은 저희 언니를 만나는 것을 좋아 합니다..<br />언니는 남편에 긴애기도 잘들어주고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거든요..<br />어제 담임 선생님한테 고등학생 딸아이가  선생님들이 학교생활 규칙에 문제가 있어서 지적하면 대들고,따지고 <br />친구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부모님이 학교로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어요.<br />그런데 딸아이는 아빠한테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이번 일은 저혼자 감당하기가 힘든 일입니다.<br />지금까지 해온 저에 방법이 잘못 된건가요?]]></description>
<dc:creator>함박웃음</dc:creator>
<dc:date>Sun, 30 Oct 2011 11:17: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말을 해야 되는건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7</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함박웃음님!<br />혼자 아이들 양육하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문제에 대해 단도리를 하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뒤에서 혼자 해결하려니 맘 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도와 줄 사람이 없이 아이들 문제를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선생님을 더 외롭고 지치게 했을 것 같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이 글을 쓰시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것에 대한 이유가 조금은 정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남편이 화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오히려 아이들한테 부정적인 것을 보이지 말라고 단도리를 할 정도로 남편의 도움을 받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도 과도하게 통제하려고 하셔서 오히려 문제의 해결과는 더 멀어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남편의 아무 문제가 없이 편안하게 조용히 살고 싶다는 말에 온 가족이 문제를 감추는 방식을 선택하신 것처럼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해결해야 할 문제는 여전히 있고 누구한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로움과 문제에 대한 무력감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지금까지 해온 님의 방식이 잘못된 것인지를 물으셨는데 이 글을 읽고 함박웃음님은 어떻게 느끼시는지요?<br />누구보다 애쓰고 있는 님을 응원합니다.<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글을 통해서 볼 때 님은 닉네임처럼 함박웃음을 짓고 싶은 행복에 대한 열망이 크신 듯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문제를 해결하고 가족 모두가 함박웃음을 짓기를 바라시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보다 상대방의 비유를 맞추고 자신을 억압하는 회유형이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러한 방식은 열망을 채우는 방법이라고 믿는 신념과 기대 때문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남편 분은 평안과 인정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데 그것을 채울 방법으로 비난과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회피를 사용하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마도 문제를 통제하거나 안보면 편안해 지신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있어 방법상 누가 옳은가 보다 문제를 어떻게 보고 상호적으로 어떻게 다루느냐가 더 중요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을 돌보고 아이들을 잘 양육하려는 님의 마음은 남편과 어떻게 공유하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편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긍정적인 마음이 있을텐데 그 부분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신지요?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상호작용에서 느끼는 님의 감정을 어떻게 서로가 이해되도록 표현하고 있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 상담에서 보는 자녀들의 문제는 부부의 문제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녀문제 중 한 가지를 해결했다고 해서 문제의 근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께서 용기를 내셔서 남편과 가족의 문제를 공유하시고 가족 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께서 통찰하셨듯이 남편의 대처방식에는 원가족에서 배운 영향들이 많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은 님도 마찬가지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을 다루기 위해서는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br />남편분이 함께 하지 않으셔도 가족의 행복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함박웃음님께서 먼저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담과 교육은 본 연구소나 가까운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현재의 문제가 미래를 준비하게 하는 좋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힘을 내시기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un, 06 Nov 2011 19:14: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도 너무 낮고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 같애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9</link>
<description><![CDATA[<p><br /><br /><br />저는 23살 여대생이구요. 현재 휴학하고 혼자 공부하고 있어요.</p>
<p>낮은자존감과 더불어 제 성격이나 성향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서요.</p>
<p>자존감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여기서 테스트도 해보고 <br /><br />여태까지 저의 행동을 봤을때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다는걸 깨달았어요.</p>
<p>아예 몰랐던건 아니고 속으로 '난 왜 이렇게 뭘해도 남들처럼 안되지' 하고 자책할때가 많아요.<br /><br />또 제가 학업이든,인간관계든,취미생활이든 어떤일이든지간에 진득하지 못한 성격인데다 </p>
<p>그것도 의지박약이 심각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런것도 자존감이 낮은 원인중에 하나인것같기도 하구여.<br />.<br /><br />저의 문제중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마인드 컨트롤이 심각하게 안되는 점이에요.</p>
<p>특히 연인관계에서 증상이 심각한것같애요.</p>
<p>제가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특별한 트라우마가 있는것도 아닌데,</p>
<p>왜인지 모를만큼 집착과 의심이 강해요. 이또한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라 들었어요.</p>
<p>또 무언가를 쉽게 인정못하는것같아 괴로워요. 제가 좀 정상적이지 못한것같기도 하구요.</p>
<p> </p>
<p>남자친구랑 어제 헤어졌는데 원인은 남자친구 거짓말 때문이였어요.</p>
<p>보통사람이라면 거짓말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부분에 대한 배신감이 들어야하는데 <br /><br />저는 너무 확장해석하여 남자친구가 줬던 사랑의 크기에 분노를하고 <br /><br />이미 일어난일을 인정을 못해요. 왜그래야만했는지 자꾸 파고들게되고. 들추고싶고. 알아내고싶고.</p>
<p>집착의 도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p>
<p>또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잘못은 남자친구가 했으면서도 이걸 알아버린 내잘못이라고까지 생각을해요.</p>
<p>그상황으로 돌아가서 내가 다그치지 않고 잘 얘기했으면 남자친구도 진실로 다 이야기해주지 않았을까? </p>
<p>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하면서 끝내는 자책합니다.</p>
<p> </p>
<p>그이전 남자친구에게는 연애할땐 정말 콧대높고 있는 자존심 없는자존심 다부렸는데 </p>
<p>헤어질때는 거의 죽자살자로 메달리고 죽는 시늉까지 하면서 스스로를 가두고 괴롭혔어요.</p>
<p>한시도 가만히 못있고 사람을 잊어보려는 노력을 해본적도 없고여 ( 솔직히 저는 그 노력이 무엇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p>
<p>닥치는대로 이사람 저사람 아는사람 친구 소개팅을 했었는데,</p>
<p>마인드 컨트롤이 크게안되서 헤어진 남자친구의 부재를 다른사람을 빌려 자꾸 의존하려했던것같애요.</p>
<p>그래서 헤어질때도 자꾸 메달린것같구여. 사랑받지 못한다는 상실감에 빠지면 세상을 잃은것마냥 고통스러워했어요.</p>
<p>연애는 연애일뿐인데 자꾸 연애가 내인생 전부가 되버리는것같고.<br /> <br />이런모습을 돌아보면서 자존감 상실과 더불어 애정결핍이 아닌가해요.</p>
<p><br /><br />그당시에는 제상태가 파악이 잘 안됬었어요. </p>
<p>아픔을 겪으면 누구나 다 이런식으로 이겨낸다 생각했고 </p>
<p>이렇게 극단적으로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혼자서 치유하시는 분들을 보고 놀랬던 경험이 있어요. </p>
<p>이러저런것들을 알게되니,</p>
<p>단지 제가 감정에 앞서는 사람이라고 보기엔 너무나도 극단적이고 감정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p>
<p>그리고 스스로 굉장히 예민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p>
<p>남자친구와의 결별, 또는 친구와의 다툼, 가족과의 사소한 불화만 있어도 </p>
<p>그 불안함이 생각으로만 그치지않고 외부적으로 나타납니다.</p>
<p>예를들어 잠을 설치는건 기본이고 자다가도 놀라서 깨면 한동안 불안하고 <br /><br />누군가 내 심장을 옥죄여 오는것같고 심장이 오그라드는것같고 (누워있기가무서울만큼)</p>
<p>불쾌한 기분을 좀처럼 떨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도 어느순간 아무일없었던것처럼 괜찮다가 금새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나요.</p>
<p>그럴수록 기분좋은상상, 행복했던일등을 떠올려보라는 지인의 말을 들었지만 그런생각이 나기는 커녕</p>
<p>오히려 가만히 있다가도 안좋은생각을 일부러 떠올리기도해요. 마치 아픈이를 일부러 건드리는것처럼. <br /><br />안그럴려고해도 자꾸만 이래요.</p>
<p>이건 저 자신조차 무슨심리인지 모르겠어요. </p>
<p> </p>
<p><strong>지금 저한테 확실히 문제가 있는거죠???</strong></p>
<p> </p>
<p>여쭤보고싶어요,</p>
<p>자책이 심한제가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 할 수있는지, <br /><br />그리고 저는 왜그렇게 애인의 사랑과 믿음에 집착을하는지, ( 이런것도 고칠수있나요? )</p>
<p>제행동들이 애정결핍의 증상인건지,</p>
<p>또 제자신에게 좋지 않은일이 있을때마다 </p>
<p>내부적으로는 극단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끝도없이 하는것과 일부러 안좋은일을 떠올리는것에대한 원인과 해결책.</p>
<p>외부적으로는 위에썻던 증상의 원인과 치료할수 있는지의 여부가 너무 궁금합니다. </p>
<p><br /><strong>제가 센터같은곳을 당장 방문할수 없는 처지라 한계가 있더라도<u> <font color="#ff0000">글로써 자세히 상담해주시면 </font></u>감사할것같애요...</strong></p>
<p><strong>부디 도와주세요.</strong></p>]]></description>
<dc:creator>뷰리토우</dc:creator>
<dc:date>Wed, 19 Oct 2011 08:49: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도 너무 낮고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 같애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0</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뷰리토우님께서는 지금의 힘든 처지들이 자신의 자존감과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서 자신감이 있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으시네요.</span>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님의 말을 종합해보자면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이나 상실감을 느낄 때에 극도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극단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이 일어나고 자신조차도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현재의 어려움들이 결과이고 자신이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어떤 것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님의 어린시절은 어떠셨나요? 부모님이나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편안하셨나요? 아니면 힘드셨나요? 잘 살고 못 살고가 아니고 정서적인 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어린아이가 부모나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갖는 신뢰감이 이후 모든 인간들과의 관계의 기초를 이루는데 ‘애착관계’라고 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좋은 애착을 형성한다는 것은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과 애정을 받는 아이는 세상과 사람에 대한 사랑과 안전감과 신뢰감을 가지게 됩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그러나 부모의 부재나 방임, 보살핌이 잘못된 경우 불안정한 애착관계가 형성된다면 세상과 사람에 대한 불안전감과 불신감을 가지게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이러한 어린시절의 애착관계가 이후의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서 애착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인간관계에서 끊임없이 불신과 불안에 휩싸이며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을 믿지못하기에 당연히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만일 안정적 애착이 아닌 불안정한 애착이 형성되었다면 님이 현재 겪고 있는 인간관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끊임없이 다른 대상을 통해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고 마치 어린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떠날까봐 전전긍긍하듯이 이성관계에서도 불안을 느껴서 끊임없이 의심을 하게 되어서 안정된 관계를 맺기가 힘들고 헤어지려할 때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등 스스로 헤어나기 힘들어서 다른 대체인물을 찾기도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특히 연인관계에서 집착과 의심이 심하고 헤어질 때 매달리고 상실감으로 세상을 잃는 것 같은 고통스러움을 느끼신다면 ‘애착’ 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자신의 내부에 있는 외로움이나 공허감을 외부의 사람이나 어떤 것으로 채울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함으로써 벗어날 수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먼저 자신에게 미치는 이러한 영향을 자각하고, 다른 대상을 통해서 충족시키는 것이 가능하지 않기에 스스로에게 많은 위로와 지지 격려 칭찬을 해주어서 자기 돌보기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혼자만의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서 자신에게 진심으로 그동안의 힘듬을 알아주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너 주시기 바랍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또한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만나서 친밀감 신뢰감을 쌓는 노력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우면 가까운 상담실을 찾는 것이 좋은데 그럴 처지가 아니라니 도서관을 찾아가서 ‘애착’ 관련의 책과 '자존감' ‘자기 사랑하기’ 책을 읽어봄으로써 나에게 영향을 주었던 원인을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시간이 가능할 때 전문가를 찾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힘든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는 자체가 스스로를 책임지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높은 자세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뒤로 물러서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발을 전진시켜서 자신감이 넘치고 자유스러운 삶을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힘을 되찾아서 자존감을 더욱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화이팅!</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27 Oct 2011 07:53: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8</link>
<description><![CDATA[<br />5개월 전만 해도 제 방식대로 자기표현 잘하고 자신감 있는 제 모습이었는데..<br /><br />5개월 전 수학여행을 가서 자신감이 없어졌어요.<br /><br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이었는데 사복을 입고 가는 거였어여.<br /><br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자기표현을 잘 하게 되서 기뻐서 좋아서 어떻게서든지 제 자신을 좋은 모습으로 예쁘게 꾸미고 싶<br /><br />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옷에는 좋은 옷, 예쁜 옷, 제 마음에 드는 옷이 거의 없었어요.<br /><br />대부분 다 개성없는 옷, 그냥 그런 옷들만 있었고 몇 벌 되지도 않았습니다.<br /><br />옷은 없고, 엄마는 사줄 생각도 안하고<br /><br />저는 좋은 모습으로 가고 싶었는데 왠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여 남이 안좋게 생각할까봐 혹은 날 어떤식으로 생<br /><br />각할까 하며 전전긍긍한 마음으로 옷을 1벌정도 사고 수학여행 날짜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좋은 감정, 안좋은 감정 반<br />반인 느낌으로 갔습니다ㅜ)<br /><br />결국 수학여행에서 자신감 있던 제 모습은 찾을수 없었고 남의 시선에 이리저리 휩싸이는 제 모습만 있었습니다.<br /><br />일부러 남을 의식하게 되고.....<br /><br />그래서 그런 모습으로 수학여행을 갔고, 갔다 와서도 저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졌고,<br /> <br />그로 인해 왠지 같은 반 친구가 절 무시하는 것 같아 경계하는 마음으로 말을 하다가<br /><br />결국 싸움으로 번졌고<br /><br />이런 제 자신없는 모습으로 인해 친구는 저의 본래 모습을 안 좋게 생각하고 이해하질 못하고<br /><br />안 좋은 생각으로만 하고 있었습니다<br /><br />다행히 지금 그 친구와는 잘 지내고 그 친구도 저에 대해 좋은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br /><br />또 그러다가... 결국 제 자신이 누구인질 모르겠고 모호하고 의아스럽고<br /><br />이게 진정 제 자신이 맞는지 막연해여..<br /><br />게다가 전에 있던 버릇과 같이 남을 의식하고 남의 조건과 시선에 맞춰 제가 따라가기만 하고 있어요.<br /><br />어떻게 해야 될까요?<br /><br />그냥 저는 이런 상황이 분하고 맘에 들지않고 그냥 어서 빨리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br /><br />제가 원하는대로 자기표현을 하고 제 진정한 자신의 자아를 찾고<br /><br />자신감있게 살면서 그냥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br />  <br /><br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ㅠ<br /><br />추가 질문이 있는데여<br /><br />어떻게 하면 자기 자신의 그대로를 당당하게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을까요?<br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미소</dc:creator>
<dc:date>Wed, 19 Oct 2011 00:32: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29</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미소양에게</p>
<p class="바탕글">답장이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컴퓨터에 사정이 생겨서 올린 글이 저장이 되지 않아서 다시 올립니다.</p>
<p class="바탕글">보내신 글을 읽으면서 오래 전 나도 여고 시절 수학여행 가던 일이 생각나는군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미소양의 고민은 </p>
<p class="바탕글">첫째, 자신을 예쁘게 꾸며서 자신의 멋있는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런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생각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둘째, 친구가 자신을 무시 하는 것 같아서 경계심이 생기고 결국 말다툼으로 번지는 일이 있어서 더욱 힘이 들어졌네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셋째, 이런 마음을 털어버리고 자신감 있게 평온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선 미소양이 어머니께 새 옷을 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정확히 표현 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혹시 어머니가 새 옷을 여러 벌 사주시기 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실 것 같아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했다면, 그건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린 속이 찬 딸의 모습이니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예쁜 옷을 입은 것보다 미소양의 마음이 더 아름다우니까요.</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두 번째 문제는 친구의 마음을 잘 살피기전에 미리 지레짐작으로 자기의 주관적 생각으로 판단하고 서두른 것 같아요. 친한 친구라면 수학여행 때 내 옷차림이 어땠는지 솔직히 물어보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친구들은 무심히 넘겼을 수도 있는 일에 너무 예민하지는 않았나요? 내가 의사소통을 내식대로 하고 있으면서 상대편이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 바라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p>
<p class="바탕글"></p>
<p class="바탕글">세 번째 문제가 전반적인 문제의 핵심인 것 같아요,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서로 잘 통하고 싶어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먼저 자신의 속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p>
<p class="바탕글">지금 나는 무엇을 원하나?를 생각하고 그 것이 타당한가를 따져보세요. 옷을 여러 벌 가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면 그런 현실에 실망한 자신을 잘 위로해 주세요. 이미 상처 입은 나 자신을 또 잘못하고 있다고 탓 하면 더욱 힘들어 집니다. 자신의 상처 입은 마음을 자신이 잘 달래주세요. 왜냐하면 미소양은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지금 가진 옷은 적지만 미소양은 친구를 사랑하고, 자신감을 회복해서 더 성장하려고 하는 장점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나는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나 자신임을 잊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해주세요.</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ue, 08 Nov 2011 00:2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높이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br />전 어린시절 부모님의 잦은 불화와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무신경함과 어머니에 대한 폭언 , 늘 술을 마시고 성실하지 못한 생활<br />어머니는 예민하고 저에대해서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집착하는 태도속에서 자랐습니다<br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생계를 거의 제가 책임지고 있고 어린 동생도 있습니다<br /><br />아직도 부모님의 사이는 그렇게 좋지 못하고 가정형편도 전혀 나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저는 결혼할 나이가 되었습니다<br />그런데 애인이 생길때마다<br />이 사람이 나의 형편을 다 알게 되면 나를 싫어하고 거부할것이라는 마음과<br />자꾸 기대려하고<br />조금이라도 저한테 신경써주고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저도 어머니처럼 만나는 사람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br /><br />그리고<br />결국 애인들이 떠날때마다 울고 불고 미안하다고 하고 매달리면서<br />제 자존감은 점점 바닥으로 떨어져있습니다<br /><br />이번에 만난 애인과는 정말 잘해보고 싶어서<br />심리학 관련책도 많이 읽고 스스로 노력도 많이했습니다<br />상대방은 성실하고 자기자신감도 높고 매우 독립적인성격입니다<br />다만 싸우는 것이나 감정 문제를 회피하고<br />기분이 나쁘면 아무 대답없이 잠수를 탑니다<br />미안하다는 말도 잘 하지 않습니다 <br /><br /><br />제가 연락과 저에 대한 관심에 대한 초조함과 스스로 낮게 굴면서<br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고<br />제 서운한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대화를 시도하면<br />회피해버리거나 연락을 하지 않거나 화를 내면서<br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합니다<br />헤어지고 만나고를 몇번하면서 점차 저는 매달리는 역할을 하고<br />그것때문에 또 스스로에게 상처를 받으면서<br />상대에게 사랑과 관심 위로를 요구하면<br />상대는 숨어버리거나 다시 헤어지자고 말을 합니다<br /><br /><br /><br />애정결핍과 불안함 강박증 낮은자존감으로 매일 매일 우울하고 힘이들어요<br />저는 제 성격문제만으로도 너무 힘이드는데<br />또 생각하면 가족 문제, 빚문제 까지 생각하면 걱정이 끝도 없습니다<br />집에 있기 싫고<br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만나고싶고<br />행복하고 싶어요<br />어떻게하면 극복하고<br />행복한 사랑을 하고 가족을 만들수 있을까요?<br />그리고 이 상대방과의 불안한 관계 서로 불만만 가지는 이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description>
<dc:creator>양양</dc:creator>
<dc:date>Thu, 13 Oct 2011 12:35: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높이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양양님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p>
<p class="바탕글">편치않은 가정에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자신을 돌보기 위해 애쓰고 있는 양양님께 많은 지지를 보냅니다.</p>
<p class="바탕글">어린시절의 성장과정이 건강하지 못하면 자신을 돌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많은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때문에 만나는 애인마다 힘들게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안타깝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부모님에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탓에 현재의 내가 타인과의 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있는 것을 책으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p>
<p class="바탕글">또한 현재의 애인도 성실하고 독립적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관계유지를 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나봅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즉 갈등상황에서의 해결방법을 모르는 것이지요.</p>
<p class="바탕글">게다가 양양님은  갈등이 생기면 건강하게 해결하지 못하면서 성장하였기에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면서도 무조건 사과를 하고 상대방이 떠날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를 지키려고 몸부림을 치시는 양양님께 무엇인가 도움이 되고 싶은데 글로서는 한계가 있으니 그것 또한 안타까울 뿐입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선 양양님이 상담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요즘은 각 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상담을 통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건강한 모습으로 좀 더 넓은 시야로 주변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br /><br />내가 해결할 수 없는 것까지 책임을 지고 있지는 않은지...</p>
<p class="바탕글">내 탓이 아닌데 내 탓으로 자신을 비난하고 있지는 않은지..</p>
<p class="바탕글">그 외 여러 가지 문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br /><br /><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저의 연구소에서는 의사소통교육을 하고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하루빨리 성장하셔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Thu, 13 Oct 2011 21:46: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맞는길인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3</link>
<description><![CDATA[<p>이혼소송한지 보릉쯤됩니다<br />돌이켜보면 20년을 어떻게 살았나싶네요<br />켤혼초부터 시작한 남편의 간섭인지 의심.. 특히 피곤해서 잠자리를 거부하는날이면 늘 낮에뭔짓했노..그러다 욕까지 <br />애들키우며 그런게 싫어서 마지못해 조용하려고 참고 또 참고~ 그러다 지나쳐 화를 내면 미안하다 잘못했다 용서해줘 다시는안그런다 한달에 한번씩 치르는 20년동안의 행사였네요<br />갈수록 상태가 더심해져 이젠 제스스로도 컨트롤이 안됩니다 자영업을 하는 애아빠는 제가 사무실을 나가든 전화를해서 집에만 있어야지 친구를 만나 밥을먹든차를 마셔도 혹시나 친구남평도 같이있는게 아닌가 불안해합니다 몇달전,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다짐을 받고 제가 커피샵을 오픈했습니다 저럴바엔 차라리 cctv를 틀어놓고 보고 안심하라고 했죠 그런데 그건 불씨에 성냥을 긋는꼴이되었죠 제가 업체나 본사직원등 남자와 웃으며 말하는 것만 보이면 바로 전화와선 누구냐,왜자꾸 남의가게 얼쩡거리냐,왜남의남자한테 웃느냐  얼마전에는 친구부부가 차마시러 왔는데 다음날 친구남편한테 막무가내로 전화해서<br /> 왜자꾸 오느냐며 오지말라고,제겐 왜남의 남자한테 웃느냐 그러니까 자꾸 오지 자꾸 원인제공하지마라 이러다보면 친구없이도 둘이만날거 아니냐~  이젠 숨을쉴수가 없습니다 또 저는화를내고 애아빤 입에발린 잘못했다 용서해줘 제정신이아니었다~<br />이젠 노소를 가리지않습니다 20살 알바생부터 여든이신 건물주까지..시댁식구 누구하나 받아들이지 않고 제가 그렇게 만들었다고 본인도 몇년전엔 병원치료받더니 그후론 절에다니며 참회한다고 실컷 미친짓하고도 절에만가면 다참회받는줄 압니다 <br />무슨말을했는지 어떤행동인지도 모르고 저지르고 나면 그뒷감당에 황당함,부끄럼,상처 모두는 제차진거죠 돌이키면 제스스로 인정하기싫고 제남편이 이런사람인게 싫어서 나만아니면되지하고 참고 화내다 잘못했다고하면 또넘어가고를 반복한 저의 무지탓인가도 싶습니다 그러다 이혼하자고했고 남편은받아들이지않고 잘못을빌다 제가맘을 바꾸지않자 남자가있어서조종을한다며 화를참지못하고 백주대낮에손목을 끌며벗어나려던저와 몸싸움을하다 결국 제가기절을하고 병원으로실려갔고 퇴원하자마자 이혼소송을했습니다 남편은폭행으로 경찰서에서조사를받고 지금도 잘못했다와 죽인다를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스스로 인정을못하는상황이라 소송중 어떤일이있을지불안감을떨칠수가없네요 입에담기힘든일도서슴지않았던터라 살면서이혼을준비하는사람은없을겁니다 하지만소송을시작하면서 증거를제시하라는데 어의가없었죠 난이렇게죽겠는데 소송중,소송후에라도 제가보호받을길은없는건가요 머리속은 침착하자,무시하자고해도 이젠몸이먼저 반응합니다.속이아리고,뒷목에선식은땀이뚝뚝떨어지고,심장이두근두근~<br /><br /></p>]]></description>
<dc:creator>헛수고</dc:creator>
<dc:date>Sun, 02 Oct 2011 18:33:55 +0900</dc:date>
</item>


<item>
<title>맞는길인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4</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의처증으로 인한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20여년을 악몽같이 사셨군요. <br />그리고 지금 소송에 들어갔지만 정당하게 권리를 찾아가는 과정 또한 힘겨워보여서 안타까움이 더 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우선, 생명의 위험을 심각하게 느끼는 상황이면 1366(여성긴급전화)을 통해서 가해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쉼터로 거처를 옮겨 소송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또한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br />지금까지 참고 견뎌왔는데 이혼소송까지 한 지금 더욱 침착하게 정신을 차리고 가다듬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지금이라도 다르게 살아갈 용기를 내신 것에 작은 힘이나마 지지합니다. <br />행복하게 잘 살아갈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기를 빕니다. </p>
<p class="바탕글">힘내십시오.</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Sun, 09 Oct 2011 22:41: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딸아이 담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1</link>
<description><![CDATA[안녕 하세요!! <br />저는 고1(여)  중2(남) 를 둔 엄마 입니다..<br />자식을 잘 키우고 싶은게 부모에 마음이지만, 제 기대가 무너지고 아이들이<br />성격이 강해서 어떤 문제가 생기면 힘없이 바라 봐야 할때, 좌절감과 아이를 키우는게 자신이 <br />없어질때가 많습니다...<br />요즘 청소년들이 흡연을 한다고 하지만, 내 아이만은 그러지 않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는데, 두달 전에 큰딸 아이가<br />담배 피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과 배심감을 크게 느꼈습니다..<br />나름대로 힘들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그냥 두고만 볼수 없어서 금연을 위해서 애를 써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br />그래서 제가 아이 가방을 뒤지거나, 옷에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보는데, 숨어서 몰래 피우는 건지 자꾸 딸아이가<br />의심스럽고 불안 합니다..<br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슴이 답답합니다..<br />아이가 스스로 금연 할때 까지 기다려 줘야 하는 건지요!!!<br /><br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오뚜기</dc:creator>
<dc:date>Fri, 16 Sep 2011 23:45:09 +0900</dc:date>
</item>


<item>
<title>딸아이 담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12</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안녕하세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오뚜기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이를 키우면서 순간순간 무기력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닉네임처럼 오똑오똑 일어나시는게 오뚜기님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이를 잘 키운 좋은 엄마로 인정받고 싶은 것은 엄마로써 누구나 가지는 열망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이를 잘 키우려고 애쓰시는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힘이 빠지고 낙심되고 또 다른 방법을 몰라 답답하고 <br />아이가 잘못될까 불안한 마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엄마로써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더구나 딸이 흡연 하는 것을 보았을 때는 굉장한 충격을 받으셨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한편 딸도 엄마한테 담배 피는 것을 들켰을 때 정말 많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서로 놀란 그 사건을 자신과 서로를 위해 어떻게 다루셨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믿었던 딸에게 배신감을 느꼈을 때는 딸의 마음이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먼저 오뚜기님은 그동안 가진 딸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무엇에 근거한 것이고 지금은 그것이 어떻게 되었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딸은 오뚜기님이 가졌던 그 믿음과 사랑을 어떻게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딸에게 기대가 무너져 실망감과 무기력과 불안을 느끼고 계신데 딸은 엄마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고<br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해주길 기대하고 엄마를 통해 무엇이 채워지길 원하고 있을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에 대한 딸의 엇나간 반응이 오뚜기님을 무기력하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동안 오뚜기님과 딸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었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흡연 사건이 님과 딸의 관계가 힘들어지게 된 시작이 아니라 결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 문제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한 가지 질문이 더 필요한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오뚜기님은 원가족에서 엄마와 어떤 관계를 가지셨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편안한 관계셨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내면에 갈등이 있었지만 순종적인 딸이셨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갈등을 드러내어 해결할 기회를 가지셨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티어 상담에서는 원가족에서의 경험이 현재에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때문에 현재의 문제에 영향을 끼친 원가족 경험을 다루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것은 오뚜기님께서 가진 에너지로 적극적인 상담을 받으시면 자녀에 대한 반복적인 무기력을 해결하실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un, 25 Sep 2011 10:40:4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 상담사가 되려고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7</link>
<description><![CDATA[<p>숙대 평생교육원에서 심리 상담 1,2 급을 수강해서 들었습니다...<br />배우다 보니...자꾸 뭔가 갈증이 생겼습니다...<br />오빠네 가족을 보면서 가족의 문제가 아동심리, 청소년 심리에 영향이 100% 라는것을 <br />느끼고...가족 상담이란 것에 관심이 생겼고...<br />본격적으로 공부 하고 싶습니다...<br />대학원 진학을 생각 하고 있는데...<br />연구소에서 하는것과 어떻게 다른건지...<br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서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br />답 부탁드립니다.</p>]]></description>
<dc:creator>토토짱</dc:creator>
<dc:date>Mon, 05 Sep 2011 15:43:4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 상담사가 되려고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9</link>
<description><![CDATA[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토토짱님이 올린 글을 보니 자아실현의 욕구가 높고 상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아는 통찰력이 뛰어나고 실행력도 강하신 분으로 보입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상담대학원은 대부분 4-5학기에 걸쳐서 심리치료와 관련된 포괄적인 이론들과 약간의 실습을 겉드리고 있어서 현장에서 실제 가족치료를 하려면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임상실습을 배워야 하는 것이 작금의 실정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따라서 연구소에서는 1년간 사티어변형체계치료 전문가 훈련 정규과정을 실시하여서 졸업하면 곧바로 가족치료현장에 가족치료사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는 실력을 연마하는 집중훈련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또한 연구소에서는 대학원과정과 사티어변형체계치료 전문가과정을 동시에 수련할 수 있는 특별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상명대학교 복지상담대학원 가족상담치료학과 석사과정과,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가족상담학과 석사과정이 연결되어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단국대와 협약을 맺어 2011년 전기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연구소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은 특별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구소에서 훈련을 받게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취득 가능자격증은 한국사티어변형체계치료 가족치료사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정리하자면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상담대학원에서는 이론과 실제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얻는데 도움이 되고,</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연구소 훈련과정은 임상현장에 곧바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는 가족치료전문가로서의 실력을 연마하는데 도움이 되고</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 연구소와 대학원 연계과정은 대학원과정과 가족치료훈련과정 두 가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자세한 것은 연구소로 연락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9px;text-indent:0px;margin:0px;font-family:'바탕';color:#000000;font-size:12px;"></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06 Sep 2011 23:07: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빠 때문에 저희 가족이 너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25살 여자입니다.<br /><br />저희 아빠는 화를 잘 못참습니다.<br />그래도 지금은 엄마와 저희의 노력으로 많이 좋아지셨지만,<br />여전히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화부터 내고 폭언을 일삼습니다.<br />물건을 던질때도 있고, 가끔이지만 때릴때도 있습니다.<br /><br />제가 보기엔 전혀 화낼 일이 아닌데도, 심하게 화를 냅니다.<br /><br />엄마는 저희를 (동생이 있습니다)<br />정말 사랑으로 키우셔서, 엄마의 노력때문인지 착하고 밝게 자랐습니다.<br />하지만 엄마가 저희의 방패막이 되주셨기 때문에 마음을 많이 다치셨습니다.<br /><br />아빠가 화를 내는 때가, 융통성이 없기 때문에<br />(예를 들면 a라는 상황이 있다면, 기분이 좋을때는 웃으면서 대화를 하다가도, 기분이 안좋을때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br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몰라,<br />엄마는 물론이고 저와 제 동생은 항상 불안해 합니다.<br /><br />요즘들어, 엄마가 더 못견뎌 하시고<br />이혼을 하고 싶다하시고,도망치고 싶다고 하시고, <br />큰 딸인 저에게만 말하는거지만 하느님곁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하십니다.<br /><br />큰 딸로서 엄마의 이런 얘기를 들어드려야 하고 다독여 드리고 있지만,<br />저도 엄마를 많이 사랑하기에 그런얘기 듣는게 너무 괴롭습니다.<br /><br />엄마의 스트레스 원인은<br />1. 아빠의 융통성 없는 화<br />2. 엄마의 외출을 아주 싫어함<br />(그냥 집앞에 친구들과 맥주한잔 하는것도, 특히 아빠 저녁드실 시간에 나간다고 하시면 화를 내십니다.<br /> 엄마는 정말 아주 가끔 나가십니다.ㅠㅠ 기껏해야 두세시간정도있다 오십니다.)<br />3. 반찬투정<br />- 아빠는 정말 어린애도 아니고,,항상 마음에 드는 반찬이 있으셔야 합니다<br /> (반찬을 가끔 안해놓으면 엄마께 집안에 관심이 없느니 하는게 없느니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하십니다)<br /><br />제가 엄마께 듣기론, 아빠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br />친척들에게 학대를 당하셨다고 합니다.<br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폭력성이 있는 이유인것 같습니다.<br /><br />아빠가 집에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만들려도<br />심장이 두근두근 하여 극도로 불안해 집니다.<br /><br />이와 관련하여,받을수 있는 심리치료가 있을까요?<br />아빠가 그러 실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br /><br /><br /><br /><br /> ]]></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dc:creator>
<dc:date>Mon, 29 Aug 2011 21:02: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빠 때문에 저희 가족이 너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6</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감정조절이 안되는 아빠와 큰 딸로서 부모님의 사이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드시겠네요.</p>
<p class="바탕글">아빠가 느닷없이 화를 내실 때 가족들이 얼마나 불안할까</p>
<p class="바탕글">마치 폭탄이라도 안고 있는 듯 어머님도 방패막이를 하시느라 많이 지치셨을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엄마의 그 힘으로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켜내신 힘에 대해 감사를 보냅니다.<br /><br /><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엄마의 스트레스 원인은 아빠의 융통성 없는 화라고 했지만</p>
<p class="바탕글">아빠와 대화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p>
<p class="바탕글">부부로서 동등한 위치에서 남편을 바라보고 계신가요?</p>
<p class="바탕글">아빠가 화를 내실 때 가족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p>
<p class="바탕글">가족의 불안만 걱정하며 무조건 아빠의 화를 비난하거나 참기만 하지는 않으신지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빠의 화를 인정해드린 적이 있는지요.</p>
<p class="바탕글">가족이 보기에 전혀 화낼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p>
<p class="바탕글">정작 아빠는 그 상황에 화가 난 것 자체는 사실일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단지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p>
<p class="바탕글">부정적인 행동만을 보고 비난을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물론 아빠가 느닷없이 황당하게 화를 내게 되면 주위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p>
<p class="바탕글">아빠가 화를 내실 때 내면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본적이 있으신가요?</p>
<p class="바탕글">아님 ‘아빠가 화를 내시면 식구들이 불안합니다’라는 말을 해본 적이 있으신지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식구들 모두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p>
<p class="바탕글">아빠가 화를 내실 때 내 마음은 어떠신가요?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p>
<p class="바탕글">예를 들어, ‘아빠, 아빠가 이렇게 느닷없이 화를 내실 때 저는 당황스럽고 불안해요.’라고 </p>
<p class="바탕글">표현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 아빠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p>
<p class="바탕글">가족들이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보세요. </p>
<p class="바탕글">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세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어린 시절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힘들게 살아오신 점에 대해서 </p>
<p class="바탕글">아빠의 입장으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보세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힘들지만 가정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p>
<p class="바탕글">나름 내 방법대로 부모님을 사랑하고 있는 예쁜 딸임을 알 수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아빠의 화 때문에 온 가족이 건강하게 대화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감정조절이 안되시는 아빠께 어린시절 미해결에 대해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또한, 아빠의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고 지쳐있는 어머니께도 역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p>
<p class="바탕글">부부가 같이 부부상담을 받으신다면 더욱 효율적이겠죠.</p>
<p class="바탕글"><br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상담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또한 저의 연구소에서 의사소통과 부모교육을 하고 있습니다.</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Sat, 03 Sep 2011 18:13: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이혼하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2</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br />결혼한지4년 동거1년을 하고 돌이안된애기가 있습니다<br />너무너무답답한데, 방법이 없고 혼자분노하고 화내고,, 그런식으로 살면서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br /> 결혼전부터 저희는 아주버님이 결혼하지않았다는 어머님의 개인적인고집으로 동거를 했고 결혼도 돈한푼받지못하고 했습니다. 없어서가 아니라, 신랑이 착합니다 어머니가 힘들다고 하면 우리집에 돈이없어서 안된다고,,,<br />전 바보가 아니라 너무 힘들고 기댈곳이 없어... 결혼했습니다.기센엄마의 동생과의 차별, 그리고 엄마말에 따라 움직이는 아빠.. 20년 넘는 세월이 너무힘들어 착한남편한테 기댔습니다<br />결혼생활은 참고참는 연속이고,, 부모복도 없는데 내가뭘바라겠냐는 맘으로 삭히며 살았습니다<br />시부모의 말이나 아주버님의 철없음으로 인해(피해를줌) 늘 신랑과 싸우지만 신랑은 부모에 도리를 해야한다며<br />말한마디 제대로 못합니다<br />어쩌다 한번하면 끊고 나서 울고불고난립니다 잘안된답니다<br />제가힘든건 이런남편으로 인해 미래가 답답하고 혼자 피해의식에 갇혀 산다는 겁니다<br />우울증인지 정신분열증인지 이건아니다싶어 이혼이 낫겠다싶지만, 아이가 걱정입니다<br />어떡해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p>]]></description>
<dc:creator>아기엄마</dc:creator>
<dc:date>Mon, 29 Aug 2011 20:03: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이혼하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5</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부모복도 없는 내가 뭘 바라나!’하는 심정으로<br />결혼 생활의 고통을 참고 살았으나<br />이제는 아주 침몰 당할 것 같아 이혼까지 고려하고 계시는 군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걱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 복합적이겠지만<br />나와 같은 삶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렇게 힘든 마음을 경험하면서 <br />님이 스스로에게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br />힘들고 지쳐있는 나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애도해 보신 적이 혹시 있으신지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또한 착해 보이는 남편을 만나 기대고 싶어 결혼했다고 하셨는데 <br />착한 남편의 성품이 때로는 시댁과의 관계에서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여 님을 화나게 하지만 <br />아주 조금, 혹시라도 님과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이혼은 님이 행복해지는 최선의 해결책인가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중대한 삶의 기로에서<br />결혼 전에도 가족 안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고, <br />온전한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지금의 상황이 더욱 고통스럽고, <br />해결해 나갈 용기가 없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면 힘이 없어지고, 무력하고, 우울할 수밖에 없죠! <br />또한 ‘상대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나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는 틀에 갖혀 버리게 됩니다.</p>
<p class="바탕글">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크나 온라인 상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새로운 힘과 삶의 방법을 찾기 위해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 꼭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Fri, 02 Sep 2011 14:49: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구를 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내용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ㅜㅜ,,,,  <br />그래도 꼭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br /><br />부정적이고 나약한 친구 때문에 그것을 대응해 주자니 스트레스가 쌓입니다.<br /><br />저는 중년의 노처녀입니다. 친구라고는 저와같은 노처녀 친구가 딱 한 명 있을 뿐입니다.<br /><br />그런데 그 친구는 저를 너무 의지하고 부정적이고 항상 화에 가득차 있습니다.<br />외로움도 많이 타고, 마음도 나약하고, 항상 사람들 흉을보고 트집잡는 말을 하고, 징징거립니다.<br /><br />예를 들면<br />잠자고 있을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시간 대중없이 문자를 보내고, 아침에 잠도 깨기 전에 문자나 전화를 합니다.<br /><br />그런데 그 내용들이 '비가 오니 커피 한 잔 마시고 있다' 라든가 싱숭생숭하다....<br />TV에 나오는 등장인물 흉보는 소리등 그닥 중요하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은 내용들이든지,<br />화가 나서 술을 마시고 있다, 고기가 먹고 싶다, 직장 일이 힘들다면서 허구헌날 징징거리는 소리를 합니다.<br />굳이 그 시간에 하지 않아도 되고, 만나서 얘기해도 것들이라 전화로 좋지도 않은얘기 <br />오랫동안 듣기도 생머리가 아프고 생활의 리듬이 깨져서 피곤하기도 합니다.<br /><br />그리고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저보다 자신의 형편이 훨씬 낫다는 겁니다.<br />어려서부터 집안일 하나도 안거들고 여태까지 올케가 해준 밥 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살다가 <br />독립해서 산지는 반년정도 된 상태입니다.<br /><br />반대로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저녁밥을 했고 지금도 홀어머니랑 사는데,<br />건강이 안좋아서 갑상선까지 악화되어 2년째 직장도 못다니고 있고 가발도 사용하고 삽니다.<br />병원비와 가발 비용은 또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벌어놓은 돈도 바닥이나 모자랄지경입니다.<br />내 건강이 안좋다보니 일상생활 자체도 너무 지치고 힘이 들지만,<br />어머니 또한 연로하셔서 제가 챙겨드려야 하니 항상 힘에 부치는 상황입니다.<br />게다가 저는 어려서 성폭행당한 기억땜에 자실시도 한 적도 있고 우울증이 심한 것을 그 친구는 다 압니다.<br /><br />말로는 네가 나보다 더 힘들텐데 내가 이런다고 하면서도 달라지지는 않습니다.<br />어쩔때 문자나 전화를 못받으면 왜그랬는지를 따지고, <br />화장실 갔다든지 얘길 하면 화장실 갈때 전화기를 가지고 가면 되지 않냐고도 합니다.<br />제 생각엔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만 이 친구가 워낙 그런 성격이려니 이해시키려고 타일렀습니다.<br />한 번은 갑자기 절교하겠다는 문자가 와서 무슨일인가 전화했더니 받지도 않고 며칠을 <br />계속 전화한 끝에 통화가 되서 물어보니 저와 연락이 안되었던 동안 제가 자기를 버리고 무시하고 배신했다고 했습니다.<br />핸드폰이 고장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통신이 안된걸 알고나서야 <br />수리했었다고 하니까 너도 거짓말을 할 줄 아는구나 하고 믿지를 않았습니다.<br />수리하면 수리한다고 자신한테 집전화로라도 알려줬어야 한다고 하길래, 번호를 외우지 못했다고 하니까<br />자신은 내 번호를 아는데, 너는 왜 내 번호를 못왜우냐며 또 믿질 못하고 화를 냈어요.<br />그리고 자신의 번호를 그자리에서 외우라고 암기를 시켰어요.<br />사실 저는 어머니 번호 외에는 결혼해서 따로 사는 가족들 번호도 못외우거든요.<br />그리고 자신은 나랑 얘기하다가도 다른 사람한테 전화거는 일도 잘 하면서<br />제가 자신과 얘기하다가 오는 전화 받는 것도 화를 내고 삐쳐서 말도 안하기도 합니다.<br /><br />또 입만 열면 다른 사람 얘기 뿐입니다. 그것도 좋은 말은 하나도 없고 전부 부정적인 얘깁니다.<br />흉보고 욕하는 것이 99%는 되고, 인터넷 댓글도 공격적인 말을 써놓구선 나한테 얘기하기도 합니다.<br />자기 자신에 대한 얘기, 우리에 대한 얘기나 생각 이런 얘기를 하자, 그리고 그런 댓글은 안된다고 해도 어림도 없습니다.<br /><br />몇년전엔 회사 동료를 소개해 달라고 여러번 조른 적이 있어서 술자리를 마련한 적이 있는데, <br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제 머리가 탈모로 인해 가발 썼다는 걸 말한 겁니다.<br />그 동료는 무척 놀랐고, 저는 동료한테 이런 사람을 친구라고 소개했다는 것이 창피하고<br />처녀가 대머리라 가발 쓴 약점을 나 없을 때 얘기한 이 친구의 행동에 충격받았습니다.<br /><br />그자리에선 동료땜에 말을 못하고, 나중에 그 상황에 대해서 서운했었다고 말하니까<br />그게 무슨 약점이냐, 패션으로도 가발 많이 쓰지 않느냐고 하길래<br />여자가 전신탈모로 대머리가 되서 가발 쓰는게 약점이지 자랑이겠냐고 했더니 그게 뭐 어떻냐는 태도였어요.<br />그래서 그 친구를 두 번 다시 만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용서하는 맘을 가지라고 하는 바람에 용서했어요.<br /><br />예전엔 이 친구 성향이 그러려니 했는데 독립한 후로는 너무 심해서 <br />이제는 상대해 주기도 지긋지긋하고 갑자기 폭발하게 될까봐 제자신이 겁이 납니다.<br /><br />아까도 점심 반찬을 뭘 먹었는데 맛있었다는 문자가 왔는데 <br />이런 문자에 답을 하려면 저는 너무 힘듭니다.<br />맛있게 먹었는데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들고 <br />제가 요새 어금니 양쪽 두개를 다 빼서 음식도 못먹고, <br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할 지경인 줄을 알면서도 이러니 더 화가 납니다.<br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니 잘했다고 답장을 했는데 사소한 것 일일이 대꾸하자니 짜증이 났어요.<br /><br />저녁때쯤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사람이 한명 짤렸다며<br />별것도 아닌 곳에서 인정머리 없이 사람을 짜른다며 살벌하다고 문자가 왔어요.<br />저는 이때 너무 화가 나서 뒷골이 땡겼어요.<br />근데 어쩐다고? 내가 뭐라고 답변하길 바라니?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br />제 생각엔 문자로 할 얘기도 아니고, 부정적이고 남 흉보는 얘기에 진저리가 났거든요.<br />그래서 답장을 안해버렸어요.(10년이 넘은 친군데 일부러 답장 안한거는 처음이예요)<br /><br />얼마전에도 다리 다쳐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는데 나가자 해서 못나간다고 했더니<br />또 뭐해? 문자가 왔어요. 도서관 갔다 집에 가는 중이랬더니<br />다리 아파서 못나온다더니 잘만 돌아다니네.... 이러더라구요.<br />도서관이 병원 바로 옆이라 들렀었다고 하니까 계단 오르기도 힘들다며? 이래서<br />도서관은 계단이 없다고 말해줬어요.<br /><br />지난 금요일엔 토욜날 만나자길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안되겠다 했더니<br />(정말 심하게 안좋아요, 하루에 한두번은 꼭 쓰러질듯 누워야 기운이 차려져요)<br />일요일은 어떠냐길래 그건 봐야 알겠다고 했어요.<br />토욜날 오후에 전화온 걸 모르고 있다가 문자를 받았는데...<br />남자랑 있어? 왜 전화 안받아. 만나자는 거 아냐. <br />그냥 뭐 물어보려던 거야. 잘 쉬여. 이렇게 보냈더군요.<br />전화를 여러번 했다가 화난건가 살펴보니 한 번밖에 안했더군요.<br /><br />어제 컨디션 안좋아서 못나간다고 했는데도 이런 생뚱맞은 소리하는게<br />남자 만나려고 자신한테 거짓말 한다고 단정 짓고는,<br />자신을 만나기 싫어서 일부러 전화 안받는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울화가 치밀었어요.<br />농담이 아니라 자주 이런 식으로 말하거든요.<br />저는 아파서 죽을둥살둥 하고 있는데 이런 문자 받으면 어쩜 이럴 수가 있는지 더이상 친구로 지내기도 싫어요<br /><br />못나간다고 했을때는, 꼭 다른 핑계를 대서 진짜로 안나가고 집에 있는지 뭐하고 있나 확인하려고 해요.<br />집착이 너무 심해서 혹시 나 좋아하냐고, 동성애라도 다 이해 하니까 <br />여자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물은 적도 있었는데, 아니라고 했고요.<br />어떤 때는 갑자기 '나 멀리 떠나' 이런 문자를 보냅니다.<br />자신과 연락하는게 좀 오래(일주일 정도) 되면 제가 깜짝 놀라서 얼른 전화를 하게 만들려는 속셈이거든요.<br />이럴 때는 그 속셈이 너무 뻔히 보이고, 스트레스가 받아서 아예 전화 안하면 <br />자신이 전화해서 '한 번 해본 말이야' 이럽니다. <br /><br />문제는 제 상황은 너무 힘든데, 부정적이고 나약해서 항상 위로받기를 바라는 친구를 대하기가 지쳐버렸다는 겁니다.<br />얼마전에 조카가 고모는 그 친구를 좋아해? 라고 물었는데<br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br />제가 그 친구를 전혀 좋아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br /><br />이제는 왜 제가 그 친구와 그렇게 오래 지내온지 스스로도 모르겠고 이상합니다.<br />언제 어떻게 폭발해서 갑자기 그 친구에게 공격적인 언행을 할까봐 겁납니다.<br />어떻게 해야 제가 그 친구로부터 편해질 수 있을까요?<br /><br />지금 그 친구가 전화 안한지 4일째인데, 지난번 컨디션 안좋아서 안만난날 전화 안받아서 삐져있는 상황입니다.<br />하루에도 몇번씩 하다가 이럴 때는 저한테 화가 나서 삐져있는 상태거든요.<br /><br />심지어는 이대로 영원히 연락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br />절교를 선언해 버릴까 하다가, 내가 너무 예민해져 있나 싶기도 해서 글 올립니다.<br /><br />내용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br />나름 절실하니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자유</dc:creator>
<dc:date>Thu, 18 Aug 2011 04:52: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구를 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0</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유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름에서도 마음의 짐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유일한 친구한테 절교 문자를 받고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유일한 친구와 갈등을 격고 있는 지금 많이 힘드실 줄 압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것이 친구분과 님의 관계에 대해, 또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실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글을 읽으니 정말 짜증이 날만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오랫동안 배려하고 들어주는 관계에서 좋은 말도 아니고 부정적인 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대를 배려하지 않은 듣기 싫은 말들을 계속 들어왔으니 내면에서 많이 갈등하며 힘드셨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글의 내용으로 보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은 배려가 많고 상대를 위해서 헌신하고 감내하시는 성품이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린 시절에도 일찍부터 밥을 하시면서 어머니를 도우신 것 같고 현재도 어머니를 모시고 계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데 자신은 뒤로하고 남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이 그리 반갑거나 좋지는 않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힘든 현실과 상대의 상황들도 인식하고 계시면서 상대를 받아주고 배려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그런 것을 어떻게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대게는 가족치료의 입장에서 볼 때 부모로부터 가족규칙을 물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글에서 비추셨듯이 엄마가 말한 용서해야한다는 생각이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배려하고 받아줘야 한다는 규칙을 가지고 계시진 않으신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족규칙은 사회적인 존재인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하지만 자신의 감정이나 자신의 입장과 반하여 해야만 할 경우 비 일치적인 모습을 하게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께서도 친구의 행동에 대해 황당하고 당혹스러우면서도 겉으로는 용서하고 이해하려는 규칙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닌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자유님께서 그 친구에게 그동안 느끼고 있었던 감정을 표현하고 앞으로 원하시는 다른 방향의 관계를 요청한다면 가장 먼저 어떤 마음이나 생각이 떠오르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font face="굴림"><span style="background:#ffffff;">자기 조절이 되지 않을까봐 </span>불안한가요? </font><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유일한 친구를 잃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으신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은 죄책감이 올라오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미안한 마음이 올라오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께서 그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통해 정말로 얻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단지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이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을 자신에 대한 책임감이라고 말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관계를 갖기 위해 자신을 표현하시려면 훈련과 함께 마음에서 걸리는 걸림돌을 해결해야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혼자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본 연구소나 가까운 상담소를 찾으시면 크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의 따뜻한 마음처럼 자신에게도 돌봄 받고 위로받고 배려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더불어 친구관계에서 뿐 아니라 모든 가까운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며 자유로워 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  </p><p></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Wed, 24 Aug 2011 02:24: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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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친구를 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8</link>
<description><![CDATA[성의있고 도움되는 답글 감사해요.<br />상담 이후로 저의 진심을 알기위해 노력했어요.<br /><br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배려하고 우애있는 사람 되는 것이 어려서부터 깊숙히 새겨진 것 같아요.<br />그래서인지 제가 느끼는 감정, 생각들은 전혀 모른다고 할 정도로 알아차릴 줄 몰랐어요.<br /><br />최근에 이런 일을 겪고 나서야 내가 화가 나고 있었다는 것, 싫어하는 감정이 있다는 것, 이런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br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받는다는 사실만 알았지,<br />내가 무엇을 겪어서 어떤 감정이 들고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 받았는지를 전혀 알아채지 못햇어요.<br />즐거워도 즐겁다는 것만 알았지, 왜 즐겁고 뿌듯한 기분이 들었는지를 전혀 몰랐었어요.<br /><br />평생을 제 감정과 생각을 아예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사람이란 원래 이런 줄 알았어요.<br /><br />그런데 이번 일을 겪다보니 너무나 제 감정과 생각을 모른채 <br />남의 감정과 생각만을 배려하다 지쳐서 나가 떨어져 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 /><br />내 감정을 조금씩 알게 되니까 좀 더 편한 느낌이 들고<br />그 친구에 대해서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었어요.<br />중간에 한 번 연락이 왔었는데 제 말투가 별로였는지, <br />나중에 한다고 끊고선 더이상 없습니다.<br /><br />지금은 제 마음이 그 친구와 더이상 잘 해볼 생각이 없다는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br />이것을 발견하고선 제 자신 너무 놀랐어요.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이런 이중적 태도를 하고 있었다니!<br />그리고 그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는 이 상태가 너무나 평온하고<br />지긋지긋한 두통과 스트레스가 거짓말 처럼 많이 사라졌습니다.<br /><br />다시 연락이 와도 내 감정대로 나를 위한 행동을 할 생각입니다.<br />그 친구가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나를 원망하더라도 개의치 않을 생각입니다.<br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나니<br />내가 행복한게 우선인것 같고, <br />그 칙구에게 감정이 잘못 폭발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br /><br />마음 한 쪽 부분에서 그 친구가 상처받은 한 영혼이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br />그 친구에게 정신적 폭력이 되는 건 아닌지 염려되기도 하면서도,<br />제 마음이 그 친구를 믿을 수 없고 좋아하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자유</dc:creator>
<dc:date>Tue, 06 Sep 2011 00:03:19 +0900</dc:date>
</item>


<item>
<title>편하게 자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7</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49</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세의 직업 여성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불면증으로 몇 년 동안 고생하고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전에 교육받은 바로는<br />저는 전형적인 회유형에 약간의 비난형이고 <br />남편은 전형적인 회피형에 초이성형이 더해진 비난형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물론 다른 관계에서 비난은 거의 없고  <br />부부 사이에서 비난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결혼 초부터 제가 먼저 가사 부담 문제나 육아 문제</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편의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개인 취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바둑</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혼자 신문보다 자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에 대해 불만을 얘기하면 자꾸 피해 버리니까 제가 비난하게 되고 남편도 자존심 상하면서 상처를 받고 저와 대화는 피하면서 불편하다<u> 게임에 몰입하는 큰아이 사춘기 무렵 말로 감정적으로 자주 부딪히는 어려운 시기</u>를 보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font face="gulim">지금도 정서적으로 통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br />가족과 함께 하려는 마음이 없어보이고<br />혼자 신문 잡지 등을 보는 시간이 많고<br />잠자는 것도 정말 좋아하다보니 함께 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습니다.<br />기본 생각은 괜찮은 사람이지만<br />저나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면이 적고<br />부정적이거나 권위적인 모습이 싫을 때가 있습니다.<br />남편도 제게 불만이 없는 것(경제적으로 저는 알뜰하고 미래를 의식하는 편인데 남펴은 경제 관념이 적어보임)은 아니겠지만<br />서로 인정하는 수준으로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br /><br /></font><br /></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이러면서도 저는 직장생활과 육아에 전념하면서 아이들 교육에 힘썼고<br /></font></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아이들은 공부를 상당히 잘해 <br /></font></span><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큰아이는 원하는 어려운 대학에 입학했고 작은 아이도 성적이나 인성 등이 괜찮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제가 가족 상담 등의 교육(귀연구소 교육 다 받음)을 받아 나름 성장 변화한 면이 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순조로운 큰아이 대학입학으로 남편과의 관계가 좋아졌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런데 결혼 전에는 잠문제가 전혀 없던 사람인데<br />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 둘째가 신생아 때 밤낮이 바뀌는 상황에서 불면증상이 생겼고 <br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0</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여년 후에 큰아이 사춘기 때 남편과 자주 부딪히면서 더욱 심해졌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 <br />불면 증상은 나아지는 듯 하다가도 심해지고 해서 두달 전부터 락사프로</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세로토닌 흡수방지제</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라는 약을 먹으면서 나아지는 듯 했지만 다시 힘든 밤을 보내는 일이 생기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별 생각없이 잠드는 날은 괜찮은데 </span><u><span style="background:#ffffff;">중요하지도 않은 생각</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심각한 고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옛날의</font> 나쁜</span></u><u><span style="background:#ffffff;"> 생각이 나는 것도 아</span></u><span style="background:#ffffff;">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 이어지면서 잠을 놓치면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span><span>1-2시간 눈 붙이고 피곤한 상태로 출근할 때도 있고 피곤하면서도 낮에는 낮잠을 잘 상황이 되어도 잠이 안 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이제 심각한 고민은 없고 가족이 건강하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아이들 교육 시킬 수 있는 이만한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데도 왜 이리 힘들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u>그런데 가끔 남편에게 예전의 서운했던 일을 다 얘기해서 사과받고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u></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웬만한 것은 다 얘기해서 새로울 것도 없지만 남편이 건성으로 들었던 것 같고 제대로 된 사과나 감사의 말을 못 들은게 아쉬워서일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아이들이 인성은 좋고 성적도 꽤 상위권인데 숫기가 적은 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font face="gulim"> 오랫동안 </font></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게임을 지나치게 좋아했던 모습</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머리 믿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안 하는 모습, 재테크에 관심갖자는 말을 무시해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것 등에 가끔 아쉬움을 느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부부가 부모 역할을 제대로 했다면</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실 적극적이 아빠역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우리 아이들이 더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 일을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살텐데 사춘기를 힘들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br /> 예전에 아내가 했던 말이 맞았다는 인정을 받고 싶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내 말을 듣지 않아 미안하다 등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 싶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물론 남편은 이런 말을 쉽게 할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존심도 강하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기도 힘들었기 때문에</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font face="gulim">본인은 기분 나쁘겠지만 뻔한 상황인제도  인정하지 않는 면도 있고요.</font></span><br />오랜 부탁과 하소연으로<br />남편도 귀연구소에서 부부 교육을 받은 적도 있는데<br />사이가 안 좋을 때여서였는지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font>.<br /></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남편은 사춘기 이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일류대를 나왔고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많이 받았던 사람으로 결혼전에  합리적인 면이 많은 줄 알았는데 다소 권위적인 면이 있는 사람으로</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아내인 제게는 경제적으로 아이들 아빠로서 역할이 적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밀감 형성에 둘 다 부족한 점이 있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끔 자신도 피해자다 자기는 상처가 없는 줄 아냐면서도 얘기하라면 별 얘기는 안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이제 나이도 먹고 남편과도 잘 지내고 싶고 나도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한 면도 많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남편의 사과 안 들으면 어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다 얘기한 셈인데 해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상하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작은 아이의 진로 등 다른 걱정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걱정인데</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잠에 예민하고 잘 못 자는 날이 많아지면서 심지어 일찍 출근하는 남편이 거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방이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3</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개라</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에서 자게 되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편은 불만이 있지만 제가 힘들어 하니 이사갈 때까지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1</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년 반만 참겠다고 하는데 사실 미안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이렇게 남편까지 거실에 내보내고도 심각하게 잠을 못 자는 날이 있으니 어쩌면 좋을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어떤 마음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생각을 가져야 제가 변할 수 있을까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span style="background:#ffffff;">남이 보면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될텐데<br /> 며칠씩 이어질 때는 참 고통스럽네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
<p style="background:#ffffff;"><font style="font-size:10pt;">  </font></p><p></p><p></p>&lt;P style="BACKGROUND: #ffffff; TEXT-AUTOSPACE:&lt;/body&gt;&lt;/html&gt;]]></description>
<dc:creator>들국화</dc:creator>
<dc:date>Wed, 17 Aug 2011 00:32:36 +0900</dc:date>
</item>


<item>
<title>편하게 자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501</link>
<description><![CDATA[ <a></a>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남이 볼 때는 별일이 아닌 것 같이 생각되어서 내색하기도 어려운데, 정작 들국화님 본인이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계시다니 아주 큰일로 보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요?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증세가 호전이 안 되어서 너무나 염려되고 이제는 정말 편안하게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올린 내용에 의하면 결혼 초부터 남편과의 관계에서 편치 못한 생활을 하신 것 같고 갈등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한 채 수면위로 떠올랐다가 가라앉았다(큰아이 대학 입학)를 반복하다가 마치 지구 내부의 압력상승이 용암으로 분출되듯이 님의 내면의 긴장감이 불면증이란 증상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먼저 수면전문 클리닉의 진단을 받으셨는지요?</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장기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수면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약을 복용하고 계시다는데 별 효과가 없다면 스트레스성 불면증이 아닌가 싶네요.</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만일 스트레스성이라면 들국화님 내면의 불안요인이나 충족되지 못한 열망이 불면증이란 증상으로 외부에 드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불면증이 심해지면 그로인하여 우울증 불안장애등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되어 삶에 의욕이 없어지고 무력감에 빠져들게 됩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따라서 불면증이라는 외면의 증상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고 회피하지 말고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 요인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잠을 놓치게 하는 중요하지도 않는 생각들을(?) 계속 적어보시면 그 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친밀감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셨는데 어린 시절 부모님관계가 어떠하셨는지요?</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부부관계의 모델링을 보지 못하고 자랐다면 보고 배운 것이 없어서 친밀한 부부관계형성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전형적인 회유형이란 어린 시절 생존을 위해서 타인을 지나치게 배려하는 반면에 정작 자신은 보호하지 못하고 희생자 사고를 지니면서 세상을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들국화님의 삶은 어떠하셨는지요?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피해자로서의 삶을 산 것에 동의가 된다면 과거를 흘려버리고 이제부터라도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을 홀대하지 않고 소중하게 대우하면서 현재를 살 수 있는 그런 태도를 가지시면 어떨까요?</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남편도 친밀감형성이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는 님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아서 부부관계에서의 갈등을 직면해서 해결하기 보다는 억압하거나 회피하면서 지내면서 서로에게 지지와 힘이 되는 부부관계라기보다는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부담감이 많았던 부부관계를 지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은 들국화님이 지니고 있는 자원(직장과 가정을 받치는 책임감과 타인에 대한 헌신과 배려와 상담교육을 받았던 변화의지)을 배분하여서 자신에게도 투자하는 것을 뜻합니다. 자신에게도 배려가 간다면 내면의 갈등과 불안요인이 줄어들어서 편안한 잠을 주무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내면에 힘이 생긴다면 스스로의 삶을 살 수 있으며 남편에게도 비난하지 않고 솔직하게 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관계의 회복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자기보호가 버거우시면 의사소통훈련이나 상담을 권합니다.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현재의 어려움이 비온 뒤에 땅이 굳듯이 님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21px;font-family:'바탕';text-align:justify;"></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Wed, 24 Aug 2011 22:1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후 아이가 걱정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6</link>
<description><![CDATA[<span style="font-size:12px;">안녕하세요? 용인에 사는 40대 가장이며 아내와 초등학생2학년 아들과<br />살고 있습니다.<br /><br />저희 가정은 현재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br />먼저 경제적인 문제인데 부동산 및 주식투자실패로<br />빚에 쪼들리는 형펀입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오래 근무해서 연봉은 꽤 많은 편이나<br />빚이 너무 많아 힘듭니다. 그것 때문에 아내는 일년전부터 밤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br />(낮에는 아이 돌보느라 밤에 일을 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퇴근해서 제가 아이를 돌봅니다.)<br />경제적인 문제의 책임은 서로에게 있습니다. 아내 주도로 부동산을 했습니다. 주식은 제가<br />했구요.<br /><br />둘째는 아내와의 불화인데 연애를 오래하고 결혼하였는데 결혼전에도 사흘이<br />멀다하고 다퉜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맘이 컷던가 봅니다. <br />결혼후에도 다툼이 잦았지만 서로 참고 살았고, 사실 2,3년전 부터는 서로 무관심<br />으로 다툼을 피했습니다. <br />그렇게 지내다 작년 9월경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일로 비롯되어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br />(아내는 2년전부터 주말에는 자기시간을 가지겠다고 하며 토요일에는에는 외출을 해서 새벽녁에야 들어왔습니다.<br /> 첨엔 그것 때문에 싸우다 남자가 있는것 같진 않아 싸우기에도 지쳐 방관했습니다.저희가 원래 노는것을 좋아하니까<br />그려려니 한것도 있구요.)<br />제가 이혼하려는 이유는 외도를 포함해서 아내로서 기본적인 책임을 하지않는 것에 대만 불만<br />이 가장큽니다. 아내는 결혼초 몇달을 제외하곤, 지금까지 세탁기 돌리리는 것 말고는 저를 위해 한 것이 없습니다. <br />아침을 챙겨준적도 와이셔츠를 다린 적도 열 번이나 되었을까요? <br />당연히 아내도 나름대로 제게 불만이 있겠지요. 아내로서의 역할이 빵점이니 저 또한 남편으로서 여러모로 여러가지 <br />부족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br />맘에 특히 걸리는 것은 결혼 직후 아이를 가졌는데 세심하게 잘 돌봐주지 못한 점 입니다. 당시 골프에 몰두하여<br />토요일엔 항상 골프를 치러다녔고 임신중 병원에도 단 한번 동행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은 후엔 골프는 자제했으나<br />새벽녁에 아이가 깨서 울더라도 못본 척 잠만 청하였구요. 그 점이 아내를 외롭고 서럽게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br />그 때 진지한 대화를 했어야 할 것 인데 말씀드렸다시피 결혼전에도 싸움이 잦았던터라 저희에겐 대화자체가 힘들<br />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갓난아이를 지난 뒤부터는 저도 육아에 열심히 동참하였습니다. <br />그러나 결혼초의 피해의식 때문인지 일주일에 한두번만 늦게 퇴근하여도 불같이 화를내는데 정말 저도 지치더군요.<br />그리고 한가지 더 아내가 상처를 받았던 일이 있는데 제가 유흥업소에 다니는 여성과 문자를 주고 받은 것을 본 것<br />입니다. 문자만 한두번 주고 받았고 통화기록까지 조회해서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의심을 하는 눈초리였습니다.<br /><br />아내로서는 빵점이지만 엄마역할은 90점 정도는 됩니다. 모유수유를 했으며, 당연히 사랑해주고 아이의 능력개발이나<br />교육에도 남들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아이는 아직까지는 똑똑하고 자존감도 높은 아이로 잘 커주고 있습니다.<br />물론 저도 아이와 어떤 아빠보다 잘 놀아주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만 아내의 역할이 더 <br />큰 것은 틀림 없습니다.  <br /><br />경제적인 문제에다 외도문제등, 서로에 대한 신뢰상실. 서로 싸우다 지쳤고  이혼하기로 했습니다.(아이가 보지 않는데서 다툼니다. 아이 앞에서 다툰적은 거의 없으나, 부모가 서로 말도 하지않으니 사이가 안좋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br />그러나 아이에게 엄마 흉을 본다던가 하지는 않습니다. 아내도 심하게 저에 대한 험담을 하진 않는 것 같구요. <br /><br />저는 아내에게는 이제 별 미련이 없습니다. 첨에는 배신감에 치가 떨릴 지경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좀<br />나아진것 같습니다. 아내도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br /><br />그런데도 이런 상담  글을 올리는 것은 온전히 아이 때문입니다. 아이가 받을 상처 때문에 사실은 <br />이혼을 미뤄왔습니다. 얼마전에도 어쩌다 유명한 카운셀러의 가족문제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 사정을 <br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이에게 이혼은 어떠한 경우라도 치명적이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하지만 제 생각엔<br />현재의 비정상적인 모습의 부모에게서 받을 영향또한 아이에게는 매우 부정적일 것 같습니다.<br /><br />이혼후 아이는 제가 기르려고 합니다. 아내가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니 제대로 키울 수 없을것 같고 저도 현재는<br />양육비를 충분히 줄 형편이 못되어서 입니다. 처음엔 서로 키우겠다고 했으나 처가에서 아내에게 도움을 줄 수 <br />없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요즘 저희가 처한 상황에 스트레스가 많은지라 아내는 아이에게 별것<br />아닌걸로 목소리를 높여 훈계하는것 같고, 이혼후에 스트레스를 저보다 잘 통제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br />저와 비교해서 아이에게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br /><br />아내는 4남매중 막내인데 아내만 초등학교 전까지는 시골에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다고 합니다. 제가 볼때는 <br />그때 어떤 트라우마가 생겨난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그리고 막내임에도 오히려 장모님은 형제중 제일 소홀히 <br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구요. 장인어른은 결혼 몇년 전 돌아가셨는데 장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으셨다고<br />들었습니다. <br />제 생각으론 아내는 성격장애가 분명 있습니다. 결혼 이후 저에게 사과하는 말은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br />외도에 대해서도 오히려 우리가언제부터 부부였냐고 하는 식입니다. 그 건뿐 아니라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 <br />상황에서도 오히려 화를 내는데 그러한 기제를 이해하는 것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름니다. 화를 참아내는 것에 <br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화는 풀어줘야 없어지는데 참다보니저도 요즘엔 아내에게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고 <br />폭발시켜 버리곤 합니다.(구타는 아니더라도 폭언등을 합니다. 서로. 참 비참하더군요..)<br /><br />주말에는 거의 제가 아이를 제가 돌봤기 때문에(물론 예전에는 때때로 가족나들이나 여행도 다니긴 했습니다만 <br />결혼초 부터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터라 그럴때면 제가 혼자 주말에 돌봤습니다.아내는 외출하거나 거의 잠만 <br />자구요. 잠이 원래 많습니다.) 아이엄마 못지않게 친밀합니다. 때문에 키우는 일은 크게 걱정치 않으나 엄마의 <br />상실감을 아이가 수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2주에 한 번은 엄마를 볼 수 있게 하려합니다. <br /><br />요컨데, 궁금한 건 아이를 위한 선택은 어떤 것이냐 입니다. 지금처럼이라도 서로 참고 사는게 아이에게 그나마<br />나을지  아니면 아이에게 용서를 구하고 이혼을 해도 차선이나마 괜찮은지 입니다. 아이가 매우 영리하고 예민하<br />다 보니 더욱 걱정이 됩니다.<br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운 외모하며 똑똑하며 정서적인 그늘도 없어 보입니다. 제가 관찰했을때<br />도 다른 아이보다 산만하지 않고 구김도 없지요. 학교 선생님도 아이엄마에게 아이 잘 키웠다고 칭찬(겉치레가아닌)을<br />하니 아직 까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과거 몇 번 부모의 다툼(아이앞이라 크게 싸우진 않았습니다.)을 경험하고<br />냉전을 오래전부터 목격하고 있는 아이의 잠재의식에는 어떤게 가라않아 있지 않을까 염려됩니다.<br /><br /><br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빠른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br /></span>]]></description>
<dc:creator>고민대디</dc:creator>
<dc:date>Tue, 16 Aug 2011 03:24:54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후 아이가 걱정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9</link>
<description><![CDATA[<p>이혼과 아들의 양육문제로 고민하시는 선생님의 글을 잘 읽었읍니다.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장문의 사연을 올리셨겠읍니까.<br /><br />많은 갈등을 겪는 부부가 이혼이 문제의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 상황 만 아니면 다른 고통은 참을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그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이 너무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는 것 입니다.<br />그러나 이혼은 두 분이   가보지 않은 길이고, 그 길에는 더 힘든 정글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br /><br />두 분이 결혼 전에도 자주 다투셨다고 하셨는데, 이미 두분은 대화를 통한 자기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기술이 부족하시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의사소통을 하지만, 어떤 결정에는 상대방에게 의존적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br />그리고는 그 탓을 상대방에게 돌리시지는 않으신지요? 두분의 결혼 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패턴으로 생각 됩니다.<br /><br />부인이 어려서 친 부모님과 분리하여 성장하게 된 내력과, 부모님이 다정하지 않은 부부생활을 하셨다면 -  남편의 부모님은 어떠셨는지요?  결혼 초기에 아내를 실망하게 하신 몇 번에 일들은 선생님 자신에게는 어떤 의미였는지, 혹시 아버지의 모습은 아니 였나요...<br />부인은 어린시절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부모님의 따뜻한 돌봄을 받는 것이 결핍 된 것으로 느껴져서  어머니 역할은 잘 수행 하셨으나  부부가 어떻게 다정하게 살며, 아내나 주부의 역할을 학습하는데는  부족하신 것 같읍니다. <br />아내의 일이 꼭 밤에 하는일 아니면 안되나요, 낮에 하는 일을 하시는 것이 불가능 한지요?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면, <br />방과후에는  일하는 엄마를 위한 종일반을 이용 하실수는 없는지요? <br /><br />아내의 외도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으시고, 아내도 면목이 없어서  이혼을 선택 하신것 같은데, 선생님 부부는 상담을 통해 <br />의사소통 하는 법, 각자의 성장과정에서 성립 된 가치관 등, 자신을 돌아보시고  변화를 하시면 좋아지실 부분이 너무 많읍니다. <br /><br />아이에게 부모의  이혼은 치명적인 일 입니다. <br />세상에 많은 부부가  경제적, 심리적  위기의 고비를  극복하고 참다운 부부와 가족으로 성장 합니다. 이번 기회를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성급하게 결정을 내리지 마시고 꼭 부부상담을 받으십시오.<br /><br />상담은 사시는 곳의 "건강가정 쎈타나  여성회관 등 기관에서    상담을  받으 실수 있읍니다.      </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Wed, 24 Aug 2011 01:58: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누군가가 내말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1</link>
<description><![CDATA[정말 가끔은 누군가가 제 말을 들어줬으면 하는데..<div>성격상인지 뭔지.. 제 이야기를.. 제 감정을 누구에게 잘 못말하겠어요.. 엄마한테에게도 </div><div><br /></div><div>먼저.. 엄마 아빠는 이혼하셨어요 </div><div>이혼하실 당시엔 제가.. 정말 쿨하게ㅎㅎ 이혼 하시라구. .서로 미워 하실바에는 </div><div>그냥 헤어지는게 좋은거 같다구 하면서 받아 드릴려고했어요 </div><div><br /></div><div>근데.. 그 순간부터인지.. 가끔 우울할때나 제가 제 자신이 미워지는게 많아 진거같아요..</div><div>성적을 이상하게 받아오거나.. 그냥 사는거 자체가 한심하다던가</div><div>그러다가 자해를 시작한거같아요. 정말 제 자신이 밉거나 정말 치밀어 오르는 이상한 감정이 있을때면 </div><div>날카로운걸 들고 제 팔이나 허벅지 같은곳을 긁어요.. 긁으면 아픈데.. 근데 마음이 더 아픈 느낌.. </div><div>그러고 나서 상처보면 후회만 가득하고.. </div><div>죽고는 싶은데 그냥 자살하는거는 너무 무섭고 </div><div><br /></div><div>한동안은 정말 더이상 쓸때없는 감정때문에 내 몸에 상처내지 말자 하면서 </div><div>다짐을 했는데.. 얼마전에 정말 화가났을때 다시 시작했어요</div><div><br /></div><div><br /></div><div>그냥 가족이 저의 짐인거같아요 </div><div>뭐라 다 말할 수 없는 가족일들이 많은데..... 정말 </div><div>왜 우리집은 어쩌다가 이렇게 됬을까 </div><div>그냥 이혼해도 엄마 아빠 둘다 잘 살면 되는데 왜 이렇게 우리집은 이혼 하고도 서로 힘들까 </div><div>왜 이렇게 짐일까... </div><div><br /></div><div><div>그냥 외로워요 </div><div>제 감정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곳도 없고..... 엄마는 이제 싱글맘으로 저희 가족을 책임지시는데</div><div>제 감정까지 말하면 엄마는 더 힘들어 지실거같구.. </div><div>오빠는 오빠 살기도 바쁘고 그러는데.... 그리고 제가 화나는것들도 오빠랑 충돌했을때가 많아서.. </div><div>친구들은... 못믿겠구.. 좋은 친구들인데.. 그냥 제 상황이 아니니까... 다 이해 못할꺼 말해 봤자 뭐하나.. </div></div><div><br /></div><div>그냥 제가 화나거나 엄청 울어버릴때 제가 다신 날카로운거 안 집고 </div><div>대신 사람 붙잡고 말하고 싶어요..... </div><div>그냥 들어 줄 수 있는 사람...... </div><div>다시 자해 시작하면 제 자신이 너무너무너무 한심하고 미울거같아요.. </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선지</dc:creator>
<dc:date>Tue, 09 Aug 2011 11:57:35 +0900</dc:date>
</item>


<item>
<title>누군가가 내말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3</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선지님의 글을 보니 </p>
<p class="바탕글">선지님에게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은 열망이 있고 따뜻한 사랑이 많다는 것이 보입니다.</p>
<p class="바탕글">부모님의 이혼 후에도 모두가 힘들기도 하고, 많이 외로워하시는 것을 알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부모님들의 이혼은 친구들과 사귀다가 의견이 맞지 않아 헤어지는 것과 많이 다르죠.</p>
<p class="바탕글">당사자들도 힘들겠지만 남겨지는 자녀들도 힘들기 때문이지요. </p>
<p class="바탕글">때문에 이혼은 쿨하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당연한 것이랍니다.<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쿨하게 받아들이려 했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자신이 미워진다거나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p>
<p class="바탕글">화를 참고 이야기 할 상대가 없고, 누구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상대가 없으니 밉다고 </p>
<p class="바탕글">생각되는 자신에게 벌을 주고자 자해를 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br /><br /><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짧은 답글로 선지님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p>
<p class="바탕글">엄마아빠의 일로 고민하기보다는 자신을 돌보는데 에너지를 쓰세요.</p>
<p class="바탕글">화가 나면 화가 났다고 이야기 하시고 울고 싶을 때 속이 시원할 때까지 울어버리세요.</p>
<p class="바탕글">그리고 엄마와 대화를 하세요. </p>
<p class="바탕글">혼자서 가족을 부양하느라 힘들어하시는 엄마가 속상할까봐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br /><br />말도 없이 화를 내고 울면서 자해를 하고 있는 딸의 모습을 보는 <br /><br />엄마의 마음은 어떠실까 생각해보셨는지요?<br /><br /><br /></p>
<p class="바탕글">화가 나면 ‘나 지금 화가 나서 많이 속상해’라고 표현을 하시면서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p>
<p class="바탕글">그리고 스스로 왜 화가 나는지 자신한테 물어보세요.</p>
<p class="바탕글">오빠와 충돌할 때가 많아서 화가 난다고 했는데 </p>
<p class="바탕글">오빠한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p>
<p class="바탕글">과연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적어보세요.<br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br />그것으로는 부족하니 외부 도움을 받으면 좋겠죠?</p>
<p class="바탕글">요즘은 무료상담실을 운영하는 기관이 많답니다.</p>
<p class="바탕글">대표적인 곳이 각 지역마다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p>
<p class="바탕글">신청하셔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고</p>
<p class="바탕글">하루빨리 선지님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Tue, 09 Aug 2011 23:41:21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 책중 내용이 똑같은 책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0</link>
<description><![CDATA[<p>아름다운 가족  &lt;출판사 :창조문화&gt;<br />가족치료&lt;출판사 나눔의 집&gt;<br />가족치료의 이론과기술&lt;출판사 홍익재&gt;<br /><br />위의 가족치료로 판매되고 있는 버지니아 사티어의 책중 내용이 같은 책이 있나요?<br />3권의 책을 구입해서 읽기전에 똑같은책을 번역한것을 구입하면 돈 아까울것같아서요</p>]]></description>
<dc:creator>4hour</dc:creator>
<dc:date>Mon, 08 Aug 2011 19:2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 책중 내용이 똑같은 책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2</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안녕하세요? 4 hour 님...</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가족 치료와 satir 선생님께 관심을 갖고 공부하시려 한다하니</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고맙고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질문에 답해드리자면 </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lt;아름다운 가족&gt;은 Satir선생님의 &lt;THE NEW PEOPLEMAKING&gt;을 번역한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책이구요,</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lt;가족치료 / 출판사 나눔의 집&gt;와 <br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lt;가족치료의 이론과기술/ 출판사 홍익재&gt;는 옮긴이가 다르고 목차가 약간 다르지만</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책의 내용은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br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br /><br />감사합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ue, 09 Aug 2011 23:39: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너무낮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br /><br />요즘 심리학에 관련된 책들을 보면서 느끼게 된건데요<br />제가 자존감이 정말 낮은것 같아서요..<br />사람들을 의식하느라 제 의견은 안중에도 없고<br />남들이 욕할까봐 칭찬만하고,실은 불안하고요<br />버스를 타거나 독서실에가도 옆사람 다른사람들이 날 어떻게 볼까<br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지만 저 혼자만 늘 이렇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br /><br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해서 그런건지..<br />예쁜 여자분들을 보면 괜히 긴장하고<br />쳐다도 못 보겠어요..<br /><br />일상이 의식만하고 사니까 너무 불편해요..<br /><br />도와주세요 ..]]></description>
<dc:creator>허니곰탱</dc:creator>
<dc:date>Thu, 04 Aug 2011 00:2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이너무낮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94</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20%;background:#ffffff;"><span style="background:#ffffff;">허니곰탱님</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글 잘 보았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을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평범한 고등학생이 심리학책을 본다는 것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 비범한 의지가 있으신 분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또한 상대를 칭찬하고 배려하는 모습은 님의 장점인 듯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으로 상대가 님을 좋게 여길 수 있게 때문이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을 많이 의식하는 자신을 볼 때 자존감이 낮다고 표현하셨는데 남을 의식할 때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시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내면 갚은 곳에는 상대에게 또는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고자 하는 열망이 있지는 않나요?<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문제는 상대에게 잘함과 동시에 자신을 부족하게 경험하는 것이 님의 어려움인 것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br />남을 배려할 때 자신을 어떻게 보이도록 하고 계신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존감은 자신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와 연결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느끼는 것이 자신에게 편안한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상대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으려는 열망이 어린시절의 콤플렉스와 연결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하셨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남에게 항상 잘해야 하고 님이 문제라고 배우시진 않으셨는지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원가족에서 무의식중에 배운 것은 혼자보다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가까운 상담소나 지<span style="background:#ffffff;">역 건강가정지원센타를 찾으시면 쉽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일찍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기 탐색을 시작하시는 님을 볼 때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화이팅</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span></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un, 14 Aug 2011 11:0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경제력 없는 남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7</link>
<description><![CDATA[결혼 15년 되었습니다.<br />결혼 후, 남편이 적지만 매달 월급을 가져단 준 것은 5년 정도입니다.<br />그 중 5년은 장사한다고 전세금도 가져가 다 날리고, <br />그 중 5년은 자기 하고 싶은 일 한다고 돈을 벌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br />중간 중간,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도 있었습니다.<br />이혼을 수없이 생각했지만 그때마다 남편을 떠날 수 없는 저를 발견합니다.<br />남편은 늘 조금만 기다리라 하지만 그런 남편이 이제는 믿어지지 않습니다.<br />지치고 힘겹습니다. <br />그러다가도 남편 없는 세상을 생각할 수 없어 그대로 주저앉곤 합니다.<br />남편은 아들만 둘인 집안에 장남입니다.<br />동생은 자기 분야에서 자리잡고 사는 데 걱정이 없습니다.<br />남편은 늘 힘들고 어려운 일에 자신을 걸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br />늘 열매없는 일에 매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그러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br />제 자신만을 위해 남편을 떠나야지 생각하면서도 과연 남편 없이 살아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br />과연 남편은 변할 수 있을지, 전 그런 남편이 변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건지,<br />답답하고 그래서인지 무기력한 날들의 연속입니다....<br />]]></description>
<dc:creator>혜은</dc:creator>
<dc:date>Tue, 26 Jul 2011 10:48:31 +0900</dc:date>
</item>


<item>
<title>경제력 없는 남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9</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15년이면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인데 님의 많은 인내심이 느껴집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온전한 가정의 모습을 기대하며 보내온 많은 날들이 이제는 돌덩이처럼 변해서 님의 가슴을 누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얼마나 무겁고, 힘들지...,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무엇이 15년을 기다리며 살 수 있게 했을까요?</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열매 없는 일에 매달리고 있는 남편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어떤 것을 경험하셨나요.<br />그리고 남편의 변화를 위해 어떤 것을 시도해 보았나도 궁금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누구나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잘 살 권리가 있습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남편분이 아들만 둘인 집안의 장남이라고 하셨죠!<br />모든 가정이 그렇다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사회는 문화적으로 장남에게 거는 부모의 기대가 큰 편입니다. <br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다보면 자신의 인생과 삶을 경험하면서 제대로 살기보다는 이상화된 자기를 쫓아 세월을 보내고, <br />결국은 반복적인 실패를 경험하며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누구나 변화가능합니다. <br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스스로 이러한 부분을 통찰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br />그래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생의 고비를 넘기기 위해 필요한 것이 상담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남편이 과연 변할 수 있을지, 이혼하지 않고 남편을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된다고 하셨죠!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자신을 무기력한 상태에 있게 하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온라인상담에 문을 두드린 것으로 보여 집니다.<br />더욱 소중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 보시면 어떨런지요.</p>
<p class="바탕글">온라인 상담은 한계가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까운 상담센터를 찾아가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 />아무쪼록 님도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남편분도 반복된 패턴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합니다. </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Fri, 05 Aug 2011 18:45: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티어 의사소통훈련 참여에 관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동생이 정신분열 진단받고 현재 외래진료 받으며 약을 먹고있습니다<br />약을 먹고 많이 좋아진 상태이고 운동도 하고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입니다.<br />사티어 의사소통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동생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문의드립니다<br /><br />동생은 다른곳에서 오래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고 상담쪽 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br />1. 의사소통훈련은 어떤 훈련인가요? <br />2. 동생이 참여해도 괜찮을까요?]]></description>
<dc:creator>꼬마돼지</dc:creator>
<dc:date>Wed, 13 Jul 2011 04:15:20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티어 의사소통훈련 참여에 관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5</link>
<description><![CDATA[ <a></a>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동생이 현재 간단한 활동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더욱 나아지기를 바라는 꼬마돼지님의 동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집니다.</span> </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1. 사티어의사소통훈련이란 사티어변형체계치료 방법론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서 개인의 심리내적, 상호작용, 원가족의 영향을 파악하여 인간관계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의사소통기술을 익혀서 인간관계 개선을 도모하는 훈련입니다.</span> </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훈련내용으로서는 가족의사소통에 대한 이해, 인간이해, 의사소통방식, 가족규칙, 의사소통과정,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감정, 지각체계, 기대열망, 빙산의사소통). 갈등해결, 분노해결, 용서와 수용하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2. 상담을 받고 얻은 통찰과 경험을 교육훈련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연습하고 실생활에서 적용을 시켜보면 효과가 더욱 극대화됩니다.</span> </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또한 집단원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인간관계에 대한 훈련을 직접 할 수 있고, 인간의 생노병사에 대한 보편성을 확인하고는 많은 위안을 받고, 공감수용지지격려를 통해서 힘을 얻게 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상담과 교육을 같이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꼬마돼지님처럼 가족 속에서 진정으로 걱정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동생에게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고, 동생이 상담 쪽에 관심이 많다니 그 또한 반가운 일입니다.  </span></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x;color:#000000;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훈련에 참여시켜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font-size:12px;margin:0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9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16 Jul 2011 13:29:15 +0900</dc:date>
</item>


<item>
<title>지방에서 사티어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방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1</link>
<description><![CDATA[대구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는데,<br />사티어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싶습니다만, 서울까지 거리가 있어 망설여집니다.<br /><br />부산에서도 레벨 1~2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br />올해 레벨1 과정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요?]]></description>
<dc:creator>나무</dc:creator>
<dc:date>Mon, 11 Jul 2011 12:3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지방에서 사티어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방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4</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선생님<br />한국사티어연구소 입니다.<br /><br />저희 연구소에 관심갖고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선생님께 죄송하시만, 부산은 현재 레벨2 진행중이며, 타 지방에서 레벨1과정 개설 여부는 미정입니다.<br />번거로우시더라도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저희 연구소에서 격주 토요반으로 1학기가 9월 10일에 개강합니다.<br />연구소에서 교육을 받게되면 정규과정으로서 1년이라는 시간동안 레벨1~5까지를 수료하실 수 있으니<br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br /><br />자세한 문의는 02-793-6150으로 주세요<br /><br />감사합니다.<br /><br /><br /></p>]]></description>
<dc:creator>사티어</dc:creator>
<dc:date>Sat, 16 Jul 2011 11:30: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의 습관적 거짓말과 도둑질 등등 너무 힘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8</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안녕하세요?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어린이집은 13개월부터 다녔는데, 아침에 안가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생활시 밝은 표정이 없고, 조용하고 얌전하다고 해서 그냥 내성적인 성격인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집에서는 굉장히 명랑하고 밝아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줄 알았습니다.초등학교를 보내니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br /><br />1. 핸드폰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고 친구 핸드폰을 2번이나 훔쳐서 선생님께 발각되었습니다. 제가 심하게 야단치고, 반성문까지 쓴 후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받았으나 혼난지 2일만에 또다시 동네슈퍼에서 게임기를 훔쳤습니다. 너무 이상한건 조금의 망설임없이 돈은 없고, 갖고싶은 마음에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훔친사실을 알고 슈퍼에 가서 사죄드리도록 하고, 집에서 또다시 반성문을 쓴 후 앞으로는 절대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 정말문제는 아무런 죄책감없이 훔친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고,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을 강조했는데도 별로 심한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br /><br />2.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면서 즐깁니다. 제가 모르는 거짓말도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얼마전 학교선생님께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매일같이 말씀을 드려 선생님이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게 하고 그걸 아무런 죄책감없이 선생님이 자기 거짓말에 속아서 행동하는걸 재미있는 놀이로 즐겼다는 것입니다. 또, 친구신발을 몰래 숨긴후 모르는척해서 친구와 친구엄마가 정신없이 신발을 찾았는데, 그것또한 모르는척하고 같이 찾는척 해주면서 그 거짓말에 속아 허둥지둥대며 찾는걸 즐겼다는 것입니다. 정말 문제는 거짓말과 상상속의 놀이를 분간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것을 상상속의 역할놀이처럼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3. 자제력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참지못하고 도둑질을 한다던지 또 친구와 놀다가 친구가 어두워져 집에 가고싶다고 하면 그 친구을 마음을 이해못하고 본인이 계속 놀고싶으니까 울면서 떼를 부립니다. 남을 이해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상대방이 행동해주길 원합니다. 특히 친구들끼리 놀때보면 자기가 지시하는대로 친구가 따라줘야합니다. 양보를 잘 안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친구도 두루두루 잘 사귀지 못합니다. 제가 노력해야 1~2명 친한정도인데,,, 현재는 1명의 친구와만 놀고있는 상황입니다. 반에서 짝꿍이 신경에 거슬르는 행동을 하나라도 하면 그걸 못참고 선생님께 고자질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혼자 앉힐때가 많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4.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때 반대로 행동하고, 어른말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친구잘못을 선생님께 수시로 잘 말하면서 정작 수업시간에 발표나 모듬토의때는 거의 소극적이고 말도 안하고 참여도 잘 안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내성적이면 선생님께 말하는것도 힘들고 순종적일텐데 본인이 선생님이 하신말씀도 듣고싶은것만 듣고 듣기싫은건 선생님이 아무리 얘기해도 안듣는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학교교실에서 맨발로 다녀서 실내화 신고다니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본인이 싫으니 전혀 들은척도 안한다는 것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 lang="en-us" xml:lang="en-us">5.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특히, 학교나 학원 등에서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의 감정이 나쁘면 더욱 소극적이고, 기분이 좋을때는 또 굉장히 명랑하고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기분이 좋아서 적극적일 때보다는 기본이 안좋을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 대화를 하다가도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것에 기분이 나빠져서 울기도 하고,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합니다. 또 기분이 좋으면 너무 좋아서 표현과 행동을 오버합니다.이것이 조울증의 시초인가 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또 소아정신과 상담이 필요한지 치료가 필요한지 정말 궁금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이번 9월에 하는 부모교육을 들으려고 하는데, 과연 저만 바뀌면 해결이 될지 아이의 치료가 따로 필요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다영맘</dc:creator>
<dc:date>Sun, 03 Jul 2011 16:06: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의 습관적 거짓말과 도둑질 등등 너무 힘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6</link>
<description><![CDATA[다영 어머니의 글을 읽으면서 당황해 하시고 또 아이를 잘 키우시려고 노력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br />편지를 보니 어머니는 정리를 잘하시고, 조리있고, 논리적인 분 같읍니다.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입니다. 야단치고 약속을 받아내고, 반성문을 쓰고 하는 것은 큰 아이들 사이에서 납득이 가는 일 들입니다. 너무 큰아이 다루듯이 다루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그리고 왜 13개월 부터 엄마와 떨어져서 유아원에 갔는지?, 그때 아이는 싫다는 말도 못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는 애기 일때  엄마와 이루어야 될 사랑, 믿음, 같이 놀면서 즐겁고, 어려울 때 부모가 나를  보호하고 지켜줄것이라는 안정감이 형성이 되지 않은 채, 엄마의 말을 잘 듣는 아이로 키워 진것 같읍니다. <br />지금 아이가 하는 행동이 사람들에 대한 믿음이 없고 자기가 갖고 싶으면 훔치고, 친구들을 괴롭히고, 필요하면 거짓말을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고 있읍니다.  원래 미운 7살이라고 해서 7살 짜리 아이는 말썽을 부리고  , 갖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이 많고, 엄마의  관심을 요구하며, 거짓말도 살짝살짝하고.  나와 다른 남과 자신을 구별해 가는 시기 입니다. 남이 가진 물건이 부럽기도 합니다.<br />  그러므로 그런 아이의 욕구를 이해하시고 존중해 주셔서 아이가 더 이상 과잉 행동을 하지 않게 달래 주십시오.  그런 문제 행동을 일으켜서 엄마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는 엄마가 야단치면 야단을 맞으면서 그 시간 만큼은 엄마를 소유했다고 느낄수도 있읍니다.  야단치고 훈계하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독이 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판단하셔야 아이와 가까워지고 아이가 엄마에게 마음을 엽니다.<br />어머니가 교육 받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연구소의 부모 교육프로그램이 좋읍니다 추천해 드리고 싶읍니다. <br />그리고 아이는 방학중에 꼭 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읍니다. 사시는 곳의 건강가정 쎈터나, 여성회관이나 복지기관에 문의 하셔서 시작하십시오.<br /> 기관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우리연구소에 미술치료도 어린아이에게 아주 좋읍니다.<br /> 어머니도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더 효과적 입니다.  방학을 잘 이용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Wed, 20 Jul 2011 00:14: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캐다나 벵쿠버에도 사티어연구소가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제가 내년에 1년동안  벵쿠버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br />벵쿠버에도 사티어를 접할 수 있는  연구소나 상담센터가 있는지요<br />혹시 있다면<br />주소 전화번호 사이트를 안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escription>
<dc:creator>hsl153</dc:creator>
<dc:date>Sun, 03 Jul 2011 06:22: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캐다나 벵쿠버에도 사티어연구소가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80</link>
<description><![CDATA[<p>사이트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br /><br />Satir Institute of the Pacific<br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br /><br />www.satirpacific.org<br /><br /><br />본 연구소 홈페이지에 있는  '관련기관'란에서<br />Satir Institute Worldwide중  Canada 를 참조하세요.</p>]]></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ue, 05 Jul 2011 20:40:29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학 전공</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5</link>
<description><![CDATA[필리핀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div>지금 2학년 올라가고, 여기서 대학교 졸업하고</div><div>미국으로 대학원을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div><div><br /></div><div>제가 정말 하고 싶은건 상담심리구요.</div><div>한국에서도 물론 일하고 싶지만, 제가 배운 것을 살려서</div><div>외국에서도 제가 배운것을 쓰는 방법으로</div><div>공부하고 싶은데, 어떤것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네요..</div><div><br /></div><div>지금 토플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 외에에</div><div>어떤 대학원을 가는 것이 좋은지</div><div>상담심리사가 되려면 필요한 자격증이나</div><div>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div><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김소희</dc:creator>
<dc:date>Sat, 04 Jun 2011 16:1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학 전공</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9</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본의 아니게 답이 많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이지만</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가족과 떨어져 자기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소희님께 많은 지지를 보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앞으로의 목표가 뚜렷한 점 역시 박수를 보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현재 심리학을 전공하는 대학교 2학년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학생</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고, </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대학원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가실 계획이라 하시니</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상담공부를 폭 넓게 공부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졌다고 보입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어떤 대학원이 좋은지는 현재 공부하고 있는 </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대학 교수님의</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color:#ff0000;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도움을 받는 것이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 곳은 인터넷으로 상담을 하는 곳이라서 </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소희님의 질문에 원하는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아직 시간이 있으니 여러 방면으로 준비를 하여 </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원하는 공부를 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margin-bottom: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먼 타국에서 항상 몸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span></p>
<p class="바탕글"></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Tue, 05 Jul 2011 08:55: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티어 집단상담은 없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0</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br />공부하면서 상담을 하는 학생입니다<br />집단상담에 참여하고 싶은데...<br />사티어집단상담은 없나요?<br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사티어집단상담인가요?</p>]]></description>
<dc:creator>토담</dc:creator>
<dc:date>Fri, 27 May 2011 22:21: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티어 집단상담은 없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4</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style="width:360px;"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tbody><tr><td height="25"><span class="style1">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은 집단프로그램이 맞습니다. <br /> 그리고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안내를 보시면 더 많은 프로그램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br /><br /><br />앞으로 진행되는 연구소 단기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오니<br />참고하시어 수학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br /><br /></span></td></tr><tr><td height="25"><span class="style10">* 개인 및 가족역동에 대한 분석과 치료</span><br />  2011년 7월2일(토),3일(일),9일(토),10일(일)<br />  오전9:30~오후5:30<br /></td></tr><tr><td height="25">
<div><span class="style10">* 자녀변화를 위한 사티어부모교육 훈련 프로그램</span><br />  2011년 7월11일(월)~7월15일(금)<br />  오전10시~오후5시<br /></div></td></tr><tr><td height="25"><span class="style10">* 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span><br />  2011년 7월18일(월)~7월22일(금)<br />  오전10시~오후5시<br /><br /></td></tr></tbody></table>]]></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Tue, 31 May 2011 22:53: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에관련해 질문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9</link>
<description><![CDATA[<p align="justify">안녕하세요^^<br />자존감에관해궁금한것이있어 여쭈어보러 왔습니다..ㅎㅎ<br />제가 그동안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었어요.<br />그래서 그 후로 올리도록 했는데 그 후로 자존감이 다시 떨어지는것이 무쟈게 싫어서 강박증이온거같아요 ㅠㅠ 예를들어서..!!<br /><br />어떤 글을 읽다가도<br />분명히 저에게 하는말이 아닌데!!<br /><br />글 내용이 중간에<br />그는 멍청하며, 뭐 이런 부정적인 어감이 들어간 단어를 보면<br />꼭 저한테 하는 말같고 그래서 아니라고 입밖으로 소리내어서 따져줘야 속이시원하고 제 자존감이 다시 올라간거 같아요 ㅠㅠ 미치겠어요<br />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여러가지, 인터넷에서나 어디서나 여러 글을 접하다보면 무슨 내용이던지 많이 보잖아요? 부정적인 글이라던지.. 암튼 그런것만 보면 자꾸 다 저한테 하는 말 같고<br />특히 만약에 저한테도 그런면이 있다(우유부단함 이런것)<br />그럼 글 속에서 "우유부단 해서 일을 제대로 못하고 실직한.."뭐이런글이나오면<br />제가 괜히 화가나고 저한테 하는 말 같은거에요! 저도 그런면이있는데!!<br />그래서 막 또 난 그런사람아니라고 또 입밖으로 내서말하고 ㅠㅠ<br />아이고 피곤해요 ㅠㅠ<br />이런 글읽고 그냥 넘어간다고, 자존감이 깎이는건 아닌가요?<br />제가 괜히 사사로운데에 자존감 걱정하는 건가요?<br />어떨때 정말 자존감이 깎이고<br />자존감을 깎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ㅠ<br />그리고 저보고 니한테도 남자가올거같냐? 막 이렇게 말하는사람이잇는데요<br />진짜기분더럽거든요 저한테 오거든요 ㅡㅡ하고 반박하곤하는데<br />이말들었을때저는 자존감이떨어지는것인가요 자존심이 떨어지는건가요?<br />자존심이 떨어진다면상관은없는데 자존감이 떨어진다면 심각하잖아요<br />전 자존심 자존감 구분을 못하겠어요 ㅠㅠ 그리고 만약에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이었다면<br />저사람이 저에게 비난을 한것이고 그럼 저사람은 못된사람이네요?저한테 욕을하고 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사람이니까.. 가까이해서는안되겠네요?ㅠ항상 저런말투여서 도움이안됩니다 ㅎ<br /><br />어떤 블로그에 글 보다가 "무지하다."요즘 사람들은 무지하다<br />이런글 보면 니가 더 무지하거든 이런식으로 말하게되고 ㅠㅠ<br />요즘 사람들이 무지하다는건 뭐 저까지 다 포함한거잖아요 ㅠ<br />그리고 자기는 안그런것처럼 말하고 , 그런 비난을 왜하는건가요 대체 기분나쁘게 저도 자존감이 깎이는거같아요<br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아직 정신이 어쩌고저쩌고 펑펑쓰기를 좋아하며<br />뭐 이런 저 까지 포함된 전체를 비난하는 글 보면<br />진짜 화가나요 저한테도 하는말이잖아요 ㅠㅠ 진짜 아 저렇게 자기나라 사람들을 자기도 포함인데 비난하면좋나..ㅋㅋ 저런데 디게 예민해요 ㅠ 저런말도 보기싫구요 ㅠㅠ<br /><br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내가 싫어요" 이런걸 보면<br />지가 지자신이 싫데 헐 바보야? 이렇게 말하면서 ㅠ 저도 같이 자신을 제가 싫어하게 될까봐 미리 저런말을 해서 방어하고,,그런 성격인데요 ㅠ아아 힘들어요 ㅠㅠ ㅋㅋ<br /><br /><br />그렇다고 보는글마다 이렇게 일일이 화내면서 입밖으로 난 그런사람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힘들고 어쩔땐 자꾸하다가 괴로워서 포기하고 드러누운적도 있어요 피곤해서 ㅠㅠ ㅋㅋ<br />해결방법좀..부탁드립니다..ㅠㅠㅋㅋㅎㅎㅎ..<br />제가 이런방면에 모르는것이 많아서 ㅠ 부탁드립니다.최대한~ㅎㅎ<br /><br /><br />그리고 또 질문있어요<br />제가 대학교 지금 3학년인데 2학년때<br />크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인간관계 단절하고 회피 등등 안좋은일이 엄청 많이 있었는데요<br />그 후로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가 들면서 그때의 기억은 다 잊으려고 하고 지금 휴학중인데요<br />제가 지금 피터팬증후군 이라고 테스트를 해보니까 과도기 성인이라네요?<br />저는 대학교때 나름 성숙해서 부모님 애착관계도 떨어지고 멀리 타지에 나가 공부해도 부모님 별로 생각안나고<br />열심히 제 자아를 형성하며 공부했던 거 같은데, 혹시 저런 트라우마나 충격이 있어서 기억을 잊어버릴려고 하고<br />막 그런일이 있으면 성격이 다시 청소년기로 돌아가나요? 제가 요새 급 정신이 어리고 어린이 같이 굴때가 있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부모님과의 제 문제점을 제가 지금 돌이켜보니, 지금 상당히 <br /><br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br />고집부리려고 한다<br />내 뜻대로 하려고한다<br />내 마음대로 안되면 죽여버려야 속이시원하다ㅋㅋ<br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심하다<br />엄마한테 매달리고 애교부린다<br />엄마한테 뽀뽀를 바란다<br />엄마가 나를 이해해주지 않으면 엄청 화나한다<br />엄마가 내 문제를 모두 이해해주기를 바란다<br />엄마로부터 나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바란다<br />아빠가 잘해주면 나도 잘해주고 그날 좀 화를 내거나 안좋으면 나도 안좋다<br />아빠한테 물어봤을때 말이 없으면 나도 말이 없다<br />참여욕구 소속욕구가 강하고 항상 같이 있으려 한다ㅋ<br />애기 처럼 군다<br />나에게 모든 사랑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br />사랑과 애정을 받지 못하면 엄청 속상해한다<br />사랑이 부족하다?뭔가 항상 채워지지 않는 ㅋㅋ<br /><br />그리고 이성관계나 친구관계에서도 문제점을 써보았어요<br />이성친구- 너무 사랑이 부족하다<br />애정관계가 부족하다<br />없어도 된다고 생각한다ㅋㅋ<br />부끄러움이 많다<br />어색하고 낯간지러운 존재라고 생각한다<br />뭔가 그들에게 숨기는게 많다ㅋㅋ</p>
<p align="justify"><br />학교친구-내가 애정을 원하고 바란다<br />사랑해주길 바란다<br />인정과 애정을 바란다<br />집착한다<br />사랑해주길 바란다<br />좋아해주길 바란다<br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해주길 바란다 ㅠㅠ 후억 ㅋㅋㅋ<br />너무 사소한거에 민감하다?ㅠㅠㅋㅋㅋ<br /><br /><br /><br />이런 모습을 띄고 있거든요 제가<br />문제가 있는 것이죠?<br /><br />이성관계에서는 뭔가 부자연스럽고 동성관계가 편하고, 남자들은 좀 불편해하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요<br />그리고 그들과 대화하면 저는 그들과 다른 성이니까 뭔가 쑥쓰럽고 제 다른 성의 비밀이나 진실(여자로써의 성이 다른점)을 알게 되면 뭔가 그들이 저를 다르게 보고 신비스럽게 보고 이성으로 느낄까봐 겁이나요 ㅠㅠ(사실 중학교때 저는 그냥 여러 남자애들과 친한친구로 지내고 싶었는데 저와 친하게 지낼수록 다 저를 좋아한다고 결국 이성관계로 가더군요 그렇게 되면 진실한 우정관계가 없어진다 생각해서 그게 너무 싫었고 일부러 남자들을 경계하고 쳐내려고 했었어요) 지금은 그리고 타고난 성격이 원래 남자들을 낯가리고 좀 내성적이고 쑥스러움이 있어요 ㅋㅋ 그리고 여자애들한테는 편하게 말도 잘하면서 남자애들한테는 제 모습을 다 보여주기가 두렵고 무섭고 제 모든걸 다 보여주면 떠날거 같고<br />제가 막 침뱉고 침나오고 이런 모습보이면 "에이~ 여자가 " 이런말할거같고 실망하거나 깬다고 할꺼같고 ㅠㅠ 그래서 항상 조심하게 되고요 이런면 때문에 저를 더 이성으로 신비스럽게 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ㅋㅋ<br /><br />그리고 누구한테나 친구들 누구한테나 사랑과 인정을 바라는 욕구가 있어요<br />그렇게 되면 주위 사람들이 힘들어지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나요?<br />어떻게 하면 제가 좀 더 성숙해지고 성인 자아를 잘 형성하고 독립심을 기를 수 있나요?<br />답변 부탁드립니다..^^<br /><br /><br /><br /><br /><br /><br /><br /><br /></p>]]></description>
<dc:creator>안녕하세요</dc:creator>
<dc:date>Fri, 27 May 2011 17:58: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에관련해 질문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6</link>
<description><![CDATA[
<p style="background:#ffffff;margin-right:0px;" dir="ltr" align="lef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안녕하십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동안 자존감의 변화가 있으셨습니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장문의 글을 구체적으로 잘 써주셨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글을 보니 매우 솔직하게 자신을 공개하시고 계시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것을 볼 때 자신의 열망을 충족하여 자존감을 높이시려는 열의가 강하게 느껴집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님이 인터넷 상담에서 원하는 것을 요약해보면 첫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를 알고 싶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둘째</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사람들이 많이 일반적으로 하는 부정적인 말이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아 자신의 자존감에 영향을 끼치는데 그것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세 번째는 검사하신 부분의 결과에 대해 성인 자아를 형성하고 싶으시고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에게 수용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열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표현해주셨는데 여기서는 원가족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않아 지금도 친구나 여인관계</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나아가 모든 관계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이상의 세 가지 궁금한 점이 애착관계로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대학교 </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2</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학년 때 받은 상처를 돌보기 위해 휴학을 하고 계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지금 님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다른 사람들이 불특정된 대상에게</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또는 스스로의 감정으로 해소하기 위해 하는 말도 자신에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그것이 아니라고 방어하고 싶고</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신에게 하는 말도 일일이 해명하기 위해 반응하다보면 자신이 지친다고 하였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모든 사람한테 수용과 사랑을 받고 싶고 자신에게는 자존감 있게 대응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십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좋지 못한 말을 들을 때 자신은 자신을 어떻게 느끼시고 어떻게 대하시나요</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진정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자신과 분리해 잘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내면을 잘 이해하고 수용하고 관계 속에서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사랑을 주는 사람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자존심은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도 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font><font face="gulim"><span style="background:#ffffff;">제시하신 일련의 문제는 어린 시절 애착관계와 연결된 미해결과제로 보입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이것을 인터넷 상담에서 다루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개인 상담을 통해 경험적으로 변화하시는 것이 님에게 도움이 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인지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유아기의 문제는 특히 경험적 상담인 사티어 상담이 매우 적합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본 연구소에 내방하시어 적극적인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 </span><span style="background:#ffffff;">과거에 매이지 않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힘을 내시길 응원합니다</span><span style="letter-spacing:0pt;font-family:'함초롬바탕';background:#ffffff;" lang="en-us" xml:lang="en-us">.<br /><br /></span></font></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at, 18 Jun 2011 13:49: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br /><p>간질에대해 문의드리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ㅠㅠ</p>
<p>전 지금 신경과, 신경정신과 두군데에서 약을 먹고있습니다.</p>
<p>나이는 24살 여자입니다.</p>
<p>지금도 나이가 어리지만,</p>
<p>20대초반(20~21)까진 정말 너무나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했습니다.</p>
<p>그런데....</p>
<p>부모님의 이혼과동시에 너무나 정신적인 큰 스트레스를받고....</p>
<p>한,두번 크게 쓰러진이후....</p>
<p>자꾸 쓰러지더니...</p>
<p>결국 중환자실 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p>
<p>백병원 중환자실에서 몸에 링거를 몇십개이상 꼽고,(혈관 한개에 링거를 연결했다고들었습니다)</p>
<p>정신을 놓아버린 상황까지갔었죠.,..</p>
<p>결국...</p>
<p>지금은 간질약을 먹고있습니다.</p>
<p>가끔 경기(발작)을하는데요...</p>
<p>하고나면 혓바닥이저리고, 온몸에 기운이없습니다.</p>
<p>가끔,</p>
<p>가만히있을때,</p>
<p>발작하기전 그 전단계도 너무 싫습니다.</p>
<p>어떤 기억이 떠오르려고하다가 기억이 안나면서...</p>
<p>제가 잠깐 다른사람이됐다가...</p>
<p>몸에 전기가오르는듯하면서..</p>
<p>심장이 떨려오고...</p>
<p>제가 자꾸 구석을 찾으려하고...</p>
<p>물을 벌컥벌컥마시고...</p>
<p>그러다가...</p>
<p>한 2~3분쯤지나면...</p>
<p>다시 제자신으로 돌아와있고...</p>
<p>그럼 어느새전...</p>
<p>발작을하지않은것에 감사해하고있고,</p>
<p>주변사람들한텐 어느새 다른말을하면서 변명을하고있습니다...</p>
<p>왜냐...</p>
<p>그사람들은 제가 발작을하는걸 모르니깐요...</p>
<p>겉모습으로봤을땐 그냥 평범한 여자일뿐이니깐요....</p>
<p> </p>
<p>제가 여쭤보고싶은건...</p>
<p>저도 이제 약을끊고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고싶습니다.</p>
<p>요즘 운동을하고있습니다.</p>
<p>수면은 보통 저녁늦어도 10시 30분전에 잠자리에들고,</p>
<p>늦어도 8시30분전에 기상합니다.</p>
<p>약을 먹어야하기때문에 세끼 다 챙겨먹고있고,</p>
<p>최대한 제시간에 약을 먹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p>
<p>현재 일은 못하고있습니다.</p>
<p>발작때문에....</p>
<p>무서워서 일을 할수가없습니다.</p>
<p>사회생활을하기가두렵습니다.</p>
<p>흡연을하긴하지만 하루에 1~2가치정도,</p>
<p>음주는 전혀하지않습니다.</p>
<p>집안내력이 술을못해서...</p>
<p>술은 입에도못댑니다.</p>
<p>선생님...</p>
<p>간질을 완치할수있는 방법은 없나요?</p>
<p>수술을하면 발작을안하고 살아갈수는 없나요?</p>
<p>제발 저좀살려주세요 ㅠㅠ</p>
<p>제발 좀 속시원한 답변좀도와주세요 ...ㅠㅠㅠ</p>
<p>저에게 새 삶을 좀 주세요 ㅠㅠ</p>
<p>부탁드립니다...ㅠㅠ<br /><br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 올렸더니,<br />어느 한 의사분이 답변을 주시기를...<br />"심리치료"로도 간질을 고칠수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br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br />"심리치료"로 간질을 고친적이있나요?<br />또,<br />완치가 가능한가요?<br />정말,<br />고칠수있나요?<br />저...<br />정말 새 삶을 갖고싶습니다...<br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꼐요...</p>]]></description>
<dc:creator>심리치료</dc:creator>
<dc:date>Fri, 27 May 2011 09:02: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71</link>
<description><![CDATA[ <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지금 어떻하든 겪고 있는 고통에서 회복되고 싶은 마음이 절절하시네요. 발작 전전이나 전단계가 왔을 때는 정말 끔찍하셨을 것 같습니다.</span>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완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치료해서 더도 덜도 아닌 그저 평범한 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고 싶은 열망이 간절해 보이십니다.</span> <br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br />간질이란 증상이 여러 요인들에서 오고 있고, 치료 또한 장기간 약물복용이나 생활의 절제 같은 것들이 요구되고 있어서 커다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따라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br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그러나 증상으로 인한 무력감, 우울, 불안 등으로 생활에서 적응이 안 될 때에는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님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한 가족의 해체에서 정신적인 타격을 받아서 발병이 되었고, 그 이후 발작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수치심등으로 일 수행 등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었던 부분은 심리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span> </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3px;color:#000000;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자기를 되찾아서 힘을 회복한다면 오히려 증상 이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span></p>
<p style="font-size:13px;margin:0px 0px 5px;color:#000000;text-indent:0px;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text-align:justify;"></p>]]></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31 May 2011 18:16:1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제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3</link>
<description><![CDATA[<br /><br />이곳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고민상담을 해봅니다.<br /><br />저는20대 초중반 여성이구요. 대학다니다가 휴학중입니다.<br /><br /><br /><br />저는 어렸을때부터 신경질적인 엄마와, 직업상 이틀에 한번꼴로 밖에 집에 안계시는 아버지 사이에서 자랐습니다.<br />엄마는 화가 나면 다른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흥분해서, <br />체벌이 체벌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방적 폭행이었죠<br />아직도 맞는 순간들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br />자연스럽게, 엄마에겐 원망이 가득해지고, 그 상황을 막아주지 못한 아빠한테도 원망만 늘게 되었습니다.<br /><br />그래서 제 성격이 쾌활해 보이면서도 혼자서는 좀 어두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br />20살이 되어 기숙사에서 혼자 생활 하면서부터, 제 성격이나<br />제 성장과정에 대해 매일 혼자 생각해보았고 <br />엄마의 언어폭력과 폭력때문이라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br /><br /><br />매일 기를 죽이는 말을 듣고, 조그만한 실수에도 과다하게 맞고 자라다보니<br />저도 모르게 제 자존감이 낮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br /><br />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만, <br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게 된 것 같으면 <br />바로 정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거든요 가끔<br />이유를 몰랐는데 주위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그렇더라고 하더라구요.<br /><br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br /><br />엄마는 아직도 신경질적이구요.<br />화를 낼때는, 저에게 내는 게 아니더라도 <br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br />그냥 집에서 뛰쳐나가거나 모든걸 끝내버리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br /><br /><br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나,<br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br /><br />감사합니다. ]]></description>
<dc:creator>김경순</dc:creator>
<dc:date>Fri, 20 May 2011 23:02: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제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6</link>
<description><![CDATA[<p>김경순님,  글을 올리시고 많이 기다리셨지요?  <br /> 님의 글을 읽으면서 어린 나이에 힘든 시간을 어떻게 감당하셨는지 마음이 아팠읍니다.<br />어머니가 어떤 경우에 화를 못 참으시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머니도 해결 되지 않은 상처를 많이 가지고  사시는 것 같읍니다. 현재 생활에서 일어나는 화나는 사건보다 더 크게 이성을 잃을 정도로 흥분하고 폭발적으로 화를 내신다면, 과거의 거역할 수 없는 관계의 사람들로 부터 큰 상처와 억울한 일을 겪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br />어머니의 성장 과정을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머니와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어머니가 받은 아픔이나 분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br />어머니가 성인이 된 자신이  어린시절의 자기를  돌아 보시면 느껴지는 일들이 있을 것 입니다. <br />아버지도 일이 많으셨지만 딸이 겪는 고통을 왜 못 돌보아 주셨는지, 아버지의 회피적인 행동도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br />부모의 돌봄과 사랑이 부족하면 아이는 자기에 대한 존재감 즉 자존감이 약 할 수 밖에 없읍니다. <br />경순님이 자존감이 낮은 것은 경순님의 탓이 아닙니다. 자존감이 낮은 것이 마치 자신의 잘못으로 자책하지 마십시오.<br />오히려 경순님은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고,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려고 긍정적인 시도를 하는 내적인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슬픔이나 분노를 너무 참지만 마시고 그럴수 밖에 없는 자신을 돌보고 아껴 주십시오. 인내심이 많은 선한 자신을 받아 들이시기를 권고 드립니다.<br /> 자존감을 높이거나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 성격의 기질이 있고 트라우마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br />내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나처럼 상처 받고 성장했을 것이고 양육자로 부터 사랑 받고 존중받고 이해 받는 경험이 부족해서, 자녀에게 어떻게 사랑을 해 주어야 되는지를 모를 뿐입니다. <br />경순님이 가장 빠르게 좋아지시고 싶으시면 상담을 받으십시오, 부모님과 함께 가족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개인 상담소도 있고, 거주하시는 곳의 복지시설이나, 건강가정쎈타의 상담실을 찾아 가십시오.   상담을 통해 큰 도움 받으시기를 바랍니다.</p>]]></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Wed, 25 May 2011 23:35: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기표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1</link>
<description><![CDATA[<br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요..<br /><br />지금 고1입니다...<br /><br />자기표현이 안되요..<br /><br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br /><br />우울증에 걸린것 같고 화병나기 일보직전이에여..................]]></description>
<dc:creator>미소</dc:creator>
<dc:date>Thu, 12 May 2011 00:1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기표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7</link>
<description><![CDATA[지난번의 답글을 보셨는지요? <br />여전히 표현을 못하는 자신을 볼 때 이해가 안가고 답답해서 괴로우신가 봅니다.<br />자기표현의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연습이 안된 것은 뒤로하고 <br />먼저는 지금 느끼고 계시는 우울이나 화가 나는 감정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br />감정은 내면에서 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나에게 하는 말은 무엇인지요?<br /><br />청소년 시기에는 외면의 변화에 따라 내면도 성숙도 이루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는 시기입니다. <br />따라서 지금과 같이 님이 겪는 혼란은 많은 청소년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br />이론적으로나 일반적으로 봤을 때 님의 현재 상태가 인간의 발달과정에서 겪는 정상적인 과정이라 하더라도 <br />현재의 고통에서 님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br />님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무엇이길래 이렇기 힘어야 하는 것인지 찾아보시고 <br />찾은 그 열망을 따라 행하는 것이 님이 자기표현을 통해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br />좀더 해석을 덧붙이자면 그동안은 부모님의 양육방식에 따라 억압적인 방식으로 행동했다면 <br />이제는 님이 진정한 자신이 되어 힘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서 애쓰는 것입니다.<br />자신을 진정으로 만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듣고 성취함으로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어가시길 바랍니다.<br /><br />님은 보석이십니다. 흙이 보석이 되려면, 보석이 빛을 발하려면 연단과 연마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br />^^<br /> ]]></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Fri, 27 May 2011 00:10:45 +0900</dc:date>
</item>


<item>
<title>8살, 감정조절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0</link>
<description><![CDATA[<p>큰딸이 8살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3~5세때는 미국에서 살았습니다. 한국와서 6세때 30명되는 일반유치원 보냈더니, 언어니 한글능력이니 떨어지고, 야무진 또래 여아들에 치이는 듯 하여, 7살때는 영유 보냈습니다. 6명 정도 되는 아이들과 잘 지냈습니다. 다만 완벽주의처럼, 조금이라도 틀리는걸 잘 못참고 자기가 제일 잘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br /><br />초등학교입학 직전에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툴툴대지않고 잘 다니긴하는데, 아직까지는 학교에서 입도 잘 못여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학부모면담때 선생님께서 아이가 또래에 비하여 받아들이는게 좀 느리고, 세세하고 다 확인하고 하려고 해서 좀 느리다고 하셨습니다. 아이큐 검사로 보니 머리는 좋던데, 왜 그런가했더니 미국생활때문에 그런가보다라는 말씀도 하셨구요.<br /><br />걱정은.. 감정조절을 어떻게 가르치나 하는 것입니다.<br />-7살때 방문학습지를 했는데, 그 숙제하는걸 몹시 힘들어했습니다. 영유 숙제도 점점 어려워지니 많이 버거워하구요 (저는 직장맘이라, 아주머니가 봐주셨습니다) <br /><br />-이제는 초등 들어가서도 딴 아이들은 수개 학원을 다니는데, 울 아이는 학원 비슷한 얘기만 꺼내도 무척 싫어하고 징징거립니다. 공부가 아니라, 피아노 같은 것 배워보라 해도 징징댑니다. 받아쓰기 자꾸 틀려서 연습 좀 시키려고 해도 끝없이 징징댑니다. (집에서 TV보는걸 제일 좋아합니다.)<br /><br />-어제는 아이 데리고 차타고 5분거리 떨어진 수영장에 데려가려했더니, 수영장은 좋지만 차타고 가는건 싫다고 울고불고해서 애아빠도 화내고 결국 흐지부지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br /><br />자기 마음에 안들면, 감정적으로 너무 징징대고, 또 그러다가 엄마아빠가 화난거 같으면 다시 웃으면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고,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걱정입니다.  <br /><br />아이 마음과 감정을 읽어주고 guide하라 배웠는데, 애아빠는 아이에게 너무 수용적으로 대하기보단 좀 혼내고 교육하는 부분도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둘 다 맞는 말인데, 어느 선에서 조절해야할지..</p>]]></description>
<dc:creator>고민맘</dc:creator>
<dc:date>Wed, 11 May 2011 08:56:43 +0900</dc:date>
</item>


<item>
<title>8살, 감정조절을 어떻게 가르쳐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4</link>
<description><![CDATA[
<p class="바탕글">아이가 또래친구와 접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미국에서 자랐네요.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속상하고 답답해서 엄마한테 표현할 때 어떻게 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단지 미국생활 때문에 내성적이 되었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되어 지지 않으니 입을 다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이가 느리다고 보시는 부분은 세세한 부분을 다 확인하고 나서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딸 아이의 성향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느려질 수 밖에 없겠죠. 느린 대신에 한 번 알게 되면 쉽게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주위사람들이 서두르지 말고 조금 기다려주는<u> 인내가 필요</u>합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혹시 한번이라도 아이가 숙제하는 것을 직접 돌봐주신 적이 있으신지요. 아이가 하기 힘들다고 할 때 다구치지는 않으셨는지요. 아주머니와 어떻게 공부를 하고 하루를 지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하셨는지요. 퇴근 후에 아이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심리적으로 자꾸 짜증을 내는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고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반응을 보이며 이야기를 나누셨는지요.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공부는 본인이 즐겁게 해야 하는 것인데 아이는 자꾸 다른 아이와 비교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어쩌면 미국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지내다가 한국에서의 수업시간이 답답하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무엇이 불편하고 힘든지에 대해서 차분하게 천천히 묻고 어떻게 해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하고 아이의 대답에 온전하게 수용해 주십시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수영장을 거부하는 아이에 대해 어머니가 힘들어하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현재 아이의 진짜 마음은 수영장을 가기 싫다는 마음을 충분히 알아주는 것입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기성세대 사람들은 자라면서 혼나고 자랐기 때문에 아이가 잘못하면 당연히 혼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당한 훈육도 필요하지만, 현재의 아이는 부모로 인해서 갑자기 바뀐 환경이 너무 힘든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자신이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짜증이 나고 있습니다. 영리하니까 부모가 화를 낼 것 같으면 다시 웃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지나는 패턴에 부모가 같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주도권이 누구한테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부모의 일관된 태도가 필요합니다.</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이를 양육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과 수용이기도 하지만 엄마, 아빠의 일치된 양육방법도 중요합니다. 한 사람은 마냥 수용해주고 한 사람은 혼내는 방법은 아이에게 혼란을 주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도 어떻게 할 지 몰라 이 방법 저 방법을 써보다가 한번 해결되면 그 방법이 어떤 방법인지도 모르고 계속 사용하려 하지요. 아마 그것이 징징거림이 아닌가 싶습니다. </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아이와 같이 손 잡고 안전하게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시고 여유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려 주며</p>
<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자녀가 잘못된 행동목표가 아닌 긍정적인 행동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자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 위한 부모교육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p>]]></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Sat, 21 May 2011 08:11: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외롭고 쓸쓸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렸던 중학생 여자입니다..<br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을읽고 진짜울면서 완전 위로가 되고 공감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br />그래서 또 마음에 위로가되서 괜찮아졌나햇는데 이렇게 또 지금 불안감과 외로움이 다시생겼어요<br />오늘 생일인데 너무 외롭고 쓸쓸해요 요즘 감정변화가 너무 심해요.. 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힘들고 짜증나고 외로웟다가 다시 기분이좋아지는가하면 다시 또 짜증나고 우울하고.. 이게 하루에 몇번씩 일어나요..<br />친구들도 다 제 성격이 변한것같다고 제성격이엿다가 아니엿다가 제성격이엿다가 아니엿다가.. 반복해서 힘들댔어요..<br />친구들한테 이렇게 피해주는것도 싫고 이제 사람만나는게 뭔가 불안해졌어요.. 그리고 진짜 제 마음을 모르는것같아요 모든 사람들다.. 엄마아빠는 저한테 관심이없어요 제가 이번에 성적을 올려서 성적올렸다고하니까 그냥 "그래 잘했어" 이말밖에 안해줫어요 그리고 계속 눈물이나와요 그래서 진짜쓸쓸해요 아예 그냥 집에 저 혼자있음 좋겟어요 아님 혼자 무인도에서 살고싶거나 아님 죽고싶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근데 죽으면 무섭기도하고 허무하기도해서 .. 그리고 진짜 마음이 불안해요 엄마아빠랑 이제 얘기하는것도 싫고 다싫어요 말걸면 짜증나요 계속 머리도 쿵쿵 내려찧는것같이 아프고 엄마는 저보고 돼지라고 살빼라그래요 진짜 남자같대요 그래서 요즘 살로도 스트레스받고있어요 그리고 엄마아빠 모두 저한테 원하는건 공부밖에없어요 진짜 생각해주는 마음도 없는것같아요 무관심해요 만약에 제가 어디 아프다그럼 "그래 괜찮아질꺼야" 라고하면서 그냥 아무신경도 안쓰고 제가 그렇게 말하는건 걱정해주는거나 원인을알고 좀 이해해달라고 말하는거거든요 그래서 저도 요즘 성격이 변해가고잇는것같아요 엄청 소심해지고잇는것같고 자신감도 전혀 없어지고 그냥 짜증나고 죽고싶네요  저번에 답글달아주신거 너무 마음에 위로가됬어요 이번에도 올려요 ㅠㅠ 이번엔 더 심각해서 너무 슬프네요 저좀 살려주세요..ㅠㅠㅠㅠ]]></description>
<dc:creator>ㄹ_ㄹ</dc:creator>
<dc:date>Tue, 10 May 2011 11:25: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외롭고 쓸쓸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62</link>
<description><![CDATA[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학교생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싶은데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어느 곳에서도 내가 중요한 존재로 인정받는 다는 느낌은 없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님을 대할 때면 마치 내가 공부하는 기계라도 되어야 할 것 같아서<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더욱 좌절감을 경험하고 계시군요. 많이 힘들고 슬프실 것 같습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삶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께서 이런 생활 속에서도 상담의 문을 두드린것은 죽고 싶어도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삶을 선택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부모는 우리에게 생명을 전달해 줬기에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러나 나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은 결국 나만의 몫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렇기에 세상 속에 혼자만이 어느 날 내던져진 것 같은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서도<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사람은 각자 자신의 삶을 보석처럼 빛나게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님이 이렇게 온라인상담실을 찾아 노력하고 있는 모습도<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잘 연마 받은 원석이 더 빛나는 보석이 되는 것처럼 대견해 보입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진정으로 나는 나 자신에게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 것 같은가요?</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이러한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마다 나는 어떤 감정을 경험하는지요?</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감정은 나 자신에게 자신을 알아 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런데 그러한 메시지를 잘 전달 받아 알아주면 그 감정은 머물러있지 않고 사라지나<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알아주지 않으면 계속 머물러 메시지를 전달하려하고 괴로움으로 남죠!</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지금 이 순간 나는 나의 어떤 기대들을 채우지 못해서 <br />이렇게 힘든 감정들을 경험하고 있는지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내면에 머물러 보시기 바랍니다. <br />그리고 이제 부모도, 친구도 아닌 내 자신이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러한 감정을 위로하고 지지해 보기 바랍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이러이러 해서 내가 정말 힘들었구나!’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나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받아주면서 내면에 차오르는 나 자신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리고 눈을 들어 앞으로 나의 기대를 채우기 위한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천천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그러나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으로 자신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작업을 해 보시고,<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나와 나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자기 자신과 관계가 좋은 사람이 타인과의 관계도 잘 맺을 수 있습니다.<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도움이 되면 더욱 지속적으로 하시고, 혼자서 하는 것이 잘되지 않으면 <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1388로 전화하여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 lang="en-us" xml:lang="en-us">1388은 청소년상담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곳으로<br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전화상담 뿐만아니라 대면상담을 할 수 있도록 상담사를 직접연결해 줍니다. </span></p>
<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
</p><p style="line-height:120%;"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굴림';font-size:9pt;">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고, 존재감을 꼭 찾으시길 기원합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Mon, 16 May 2011 08:31: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4</link>
<description><![CDATA[<br />제발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ㅠㅠ<br /><br />자기표현이 너무 안되서 답답해요ㅠㅠㅠ<br /><br />저희 집이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데, 한국문화가 윗사람에게 자기생각이나 표현을 하면 '대든다, 싸가지 없다'라는 소리를 <br /><br />듣잖아요<br /><br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기표현을 하면 안되게끔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그렇게 교육하신 것 같아요......<br /><br />그러다보니까 아빠가 잘 못하시고... 저도 거기에 영항을 받아 그런 것 같아요...<br /><br />뭐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구,<br /><br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어요.<br /><br />그냥 전 개성도 없는 것 같도, 맨날 그냥 누가 말걸면 웃기만 하고.... 제 나름대의 매력도 없는 것 같고...<br /><br />우선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br /><br />그리고 자기표현을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br /><br />답변해주세요....ㅠㅠ<br /><br /><br />]]></description>
<dc:creator>미소</dc:creator>
<dc:date>Thu, 28 Apr 2011 02:37: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7</link>
<description><![CDATA[<p>개인적인 사정으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p>
<p>님의 연령대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현재 자기표현에 대한 필요를 절실히 느끼시나봅니다. <br />발달 시기에 따라 자기표현의 필요를 절실히 느끼는 때가 있습니다.</p>
<p>님은 부모님으로부터 자기표현 하는 것을 버릇없는 것으로 배우셨고 자기표현 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해서 결국은 자기표현을 잘 못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그런 자신에 대해 모호하고 답답하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br />자기표현을 잘 못하시는 부모님도 그들의 부모님으로부터 그런 교육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 영향을 자신이 받았다 라는 부분에서 원가족의 영향을 잘 보고 계십니다. 대대로 자기표현을 억압했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자기 표현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을 올리신 것도 자신의 답답함에 대한 표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아니라도 비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지 말을 못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보셔야 할 것은 자기표현을 억압함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br />님이 글을 올리신 주요 문제는 자기표현을 못한다는 것 보다는 자기가 누구인지 모호하고 그런 자신을 부정적으로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상담 글을 통해 이런 답답함을 표현하고 계신데 님이 진정으로 자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진정한 인정과 수용은 아닐런지요.<br />관계에서 자기표현을 분명히 못하는 자신, 그로인해 답답하고 슬프고 우울한 자신, 이해하기 위해 자기와 가족을 관찰하는 자신,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신, 인터넷 상담에 글을 올리는 자신도 모두 자기입니다. <br />현재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할 필요도 있지만 어린 시절 원가족과의 관계에서 자기표현을 억압하게 된 자신에 대해서 좀 더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수용하기 위해서 개인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br />님의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열망을 채우고 긍정적인 자기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p>]]></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09 May 2011 09:19:27 +0900</dc:date>
</item>


<item>
<title>무기력과 무의미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2</link>
<description><![CDATA[<br/><br/>오랫동안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던 것을 최근 하게 되었습니다..<br/>기쁨도 있었지만, 잘 하고 싶은 마음에..부담도 되었고, 긴장도 되었어요...<br/>부담이 크니까...두려움도 커지고, 오히려 무기력이 찾아오더군요..<br/>그리고 한 이주일 정도 지나니까...겨우 평상심이 찾아졌는데...<br/><br/>최근 이모가 말기암으로 더이상의 치료도 불가능 하다고 해서..., 병문안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br/>병마와 싸우고 있는 ..&#45061;한 모습의 이모와...눈물을 흘리며..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으며,노후는 어떻게 보낼려고 준비했으며...하는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 이모부의 한탄의 소리를 듣고 왔는데, 하루차이로 고모의 유방암 소식..<br/>다행이 초기라, 별 문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br/>그리고....살고있는 집이 전세인데, 집주인이 세금을 내지않아 공매에 부쳐질거 같다는 소식..<br/>물론, 공매의뢰가 들어갔긴 하지만, 그사이 주인이 방법을 찾는다면 문제없을겁니다...<br/>진짜..문젠 제가 무기력과 무의미함에 빠져...어떤 의욕도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br/>그 이유를 찾아보니..사고사나, 갑자기 찾아온 병마로 요절하신분이 친척중에 너무나 많은데, 또 저런일이 생기고...<br/><br/>살아오면서 너무 힘든 시간도 많았었구요..<br/>..오랜시간 준비하던&nbsp;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때&nbsp; 그 행복감이 큰 만큼...저런이유로도 불안과 두려움이 컸었나 봅니다..<br/>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ㅎ<br/><br/><br/>여기 게시판에 찾아 답답한 마음을 풀어놓을려고 몇번을 다녀갔는데...이 마음 내놓는일도 많은 에너지가<br/>소비가 되는군요...<br/><br/>이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조언 좀 부탁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스치는 바람</dc:creator>
<dc:date>Fri, 15 Apr 2011 00:45: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무기력과 무의미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3</link>
<description><![CDATA[ <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최근의 일들로 인해서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들 정도로 불안하고 막막해하고 계시네요.</span>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이러한 상황 속에서 삶의 희망과 활력을 찾고 싶은 열망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외부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무기력함을 느끼셨다면 상황의 문제도 있겠지만 먼저 님의 내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무기력과 무의미함이 님에게 오래 전부터 지녀온 익숙한 경험입니까?</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살아오면서 힘든 시간들이 많았다고 했는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억눌러 버렸다면 그것들이 내면에 쌓여서 끊임없이 불안과 두려움이 올라오고, 충족되지 못한 열망 때문에 내면이 공허하게 되어서 무기력감과 무의미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가족관계는 어떠하신지요? 요절하신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면 친인척들 간에 어려운 일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족관계가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살아오면서 이러한 여건들로 인해서 힘든 경험들이 많았다면 그것들이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나답게 사는데 장애물이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br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자신과 주변 환경을 살펴보시고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면해보시기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친한 사람에게 표현하거나 지금 하는 일 이외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span></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span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그러나 스스로 하기가 어렵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기를 권합니다.<br />이번 일을 계기로 바람처럼 자유로워지시기를 바랍니다.</span> </p>
<p style="text-align:justify;line-height:16px;text-indent:0px;margin:0px 0px 5px;font-family:'굴림';color:#000000;font-size:13px;"></p>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gt; &gt; &gt; &gt; &gt; 오랫동안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던 것을 최근 하게 되었습니다.. &gt; 기쁨도 있었지만, 잘 하고 싶은 마음에..부담도 되었고, 긴장도 되었어요... &gt; 부담이 크니까...두려움도 커지고, 오히려 무기력이 찾아오더군요.. &gt; 그리고 한 이주일 정도 지나니까...겨우 평상심이 찾아졌는데... &gt; &gt; 최근 이모가 말기암으로 더이상의 치료도 불가능 하다고 해서..., 병문안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gt; 병마와 싸우고 있는 ..뀅한 모습의 이모와...눈물을 흘리며..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으며,노후는 어떻게 보낼려고 준비했으며...하는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 이모부의 한탄의 소리를 듣고 왔는데, 하루차이로 고모의 유방암 소식.. &gt; 다행이 초기라, 별 문제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gt; 그리고....살고있는 집이 전세인데, 집주인이 세금을 내지않아 공매에 부쳐질거 같다는 소식.. &gt; 물론, 공매의뢰가 들어갔긴 하지만, 그사이 주인이 방법을 찾는다면 문제없을겁니다... &gt; 진짜..문젠 제가 무기력과 무의미함에 빠져...어떤 의욕도 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gt; 그 이유를 찾아보니..사고사나, 갑자기 찾아온 병마로 요절하신분이 친척중에 너무나 많은데, 또 저런일이 생기고... &gt; &gt; 살아오면서 너무 힘든 시간도 많았었구요.. &gt; ..오랜시간 준비하던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때 그 행복감이 큰 만큼...저런이유로도 불안과 두려움이 컸었나 봅니다.. &gt;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ㅎ &gt; &gt; &gt; 여기 게시판에 찾아 답답한 마음을 풀어놓을려고 몇번을 다녀갔는데...이 마음 내놓는일도 많은 에너지가 &gt; 소비가 되는군요... &gt; &gt; 이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조언 좀 부탁합니다.... &gt;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un, 17 Apr 2011 21:30: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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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불편한관계때문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0</link>
<description><![CDATA[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소심한 제 모습을 발견해요.<br/><br/><br/><br/>어떤 친구는 만나자고하고 약속당일날 연락이 되지 않아요. <br/><br/><br/><br/>다시 연락을 해봐도 연락이 되지 않고 나중에라도 연락이 오질 않아요.<br/><br/><br/><br/>그러면 저는 답답하고 화도나고.. 시원하게 화라도 내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서 연락이 되니깐<br/><br/><br/><br/>그저 왜 연락이 안됐냐고 묻게만 되고 친구는 미안하다고하고 나중에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하네요.<br/><br/><br/><br/>원래 그런 성격인가보다 이해를 하다가도 너무 자주 그러다보니 감정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br/><br/><br/><br/>왜 날 배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정말 화도 나지만 그런 일에 엮매이는 제 모습에 속상해요.<br/><br/><br/><br/>그래서 그런 친구랑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또 연락이 오고.... 최근에는제가 핸드폰을 친구집에 두고와서<br/><br/><br/><br/>만나기로 했는데 저랑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남자친구랑 영화를 봐서 연락이 되지 않은 일도 있었어요.<br/><br/><br/><br/>저녁에 다시 연락이 되서 돌려받기는 했지만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었어요. <br/><br/><br/><br/>또 어떤 친구들은 굉장히 칭찬을 받고싶어하고 상처를 잘 받아요.<br/><br/><br/><br/>그래서 만나게 되면 의무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제 모습을 발견해요.<br/><br/><br/><br/>솔직히 너무 모든 대화에 매사에 그러니깐 관계가 불편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br/><br/><br/><br/>왜 관계에 있어서 상대에게 맞추려고 하는걸까 생각해보니<br/><br/><br/><br/>제가 친구들에게 잘해주지 않으면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서<br/><br/><br/><br/>믿음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편하고 좋은데 온전하게 신뢰하지 못하는 친구에게는 무언가 제가 <br/><br/><br/><br/>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br/><br/>그래서 최근에는 편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이 노력조차도 버거워요.<br/><br/>그 친구도 노력하는 것이 보여서 미안하고..<br/><br/>좀 더 편하게 관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로</dc:creator>
<dc:date>Wed, 13 Apr 2011 11:17: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불편한관계때문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51</link>
<description><![CDATA[&gt; &gt; &gt;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소심한 제 모습을 발견해요. &gt; &gt; &gt; &gt; 어떤 친구는 만나자고하고 약속당일날 연락이 되지 않아요. &gt; &gt; &gt; &gt; 다시 연락을 해봐도 연락이 되지 않고 나중에라도 연락이 오질 않아요. &gt; &gt; &gt; &gt; 그러면 저는 답답하고 화도나고.. 시원하게 화라도 내고 싶은데 시간이 지나서 연락이 되니깐 &gt; &gt; &gt; &gt; 그저 왜 연락이 안됐냐고 묻게만 되고 친구는 미안하다고하고 나중에 또 그런 행동을 반복하네요. &gt; &gt; &gt; &gt; 원래 그런 성격인가보다 이해를 하다가도 너무 자주 그러다보니 감정이 쌓여가는 것 같아요. &gt; &gt; &gt; &gt; 왜 날 배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정말 화도 나지만 그런 일에 엮매이는 제 모습에 속상해요. &gt; &gt; &gt; &gt; 그래서 그런 친구랑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또 연락이 오고.... 최근에는제가 핸드폰을 친구집에 두고와서 &gt; &gt; &gt; &gt; 만나기로 했는데 저랑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남자친구랑 영화를 봐서 연락이 되지 않은 일도 있었어요. &gt; &gt; &gt; &gt; 저녁에 다시 연락이 되서 돌려받기는 했지만 정말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이었어요. &gt; &gt; &gt; &gt; 또 어떤 친구들은 굉장히 칭찬을 받고싶어하고 상처를 잘 받아요. &gt; &gt; &gt; &gt; 그래서 만나게 되면 의무적으로 칭찬을 해주는 제 모습을 발견해요. &gt; &gt; &gt; &gt; 솔직히 너무 모든 대화에 매사에 그러니깐 관계가 불편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gt; &gt; &gt; &gt; 왜 관계에 있어서 상대에게 맞추려고 하는걸까 생각해보니 &gt; &gt; &gt; &gt; 제가 친구들에게 잘해주지 않으면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서 &gt; &gt; &gt; &gt; 믿음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편하고 좋은데 온전하게 신뢰하지 못하는 친구에게는 무언가 제가 &gt; &gt; &gt; &gt;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gt; &gt; 그래서 최근에는 편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이 노력조차도 버거워요. &gt; &gt; 그 친구도 노력하는 것이 보여서 미안하고.. &gt; &gt; 좀 더 편하게 관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gt; &gt; &gt; <br /><br />안녕하세요? 미로님<br />미로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미로님이 친구들과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br />대부분의 친구와는 잘 지내는데, 반대로 몇몇의 친구와는 잘 안되어 힘 들어 하시는 군요.<br />관계 맺기가 어려운 친구와는 어느 점에서 어긋나는지를 찾아 보십시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br />'역동'이 작용 합니다. 역동이란?  "감정이 서로 교류 하는가?, 모든 일에 생각하는 사고의 패턴이 잘 맞는가?, 서로에게 <br />무엇을 원 하는가?,  우리사이에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수용하고, 사랑 하는가? 에대해  세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br />이런 문제에 대해 얼마나 일치적으로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을 했는지를 돌아 보십시오. 일치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처음에는 쉽지가 않습니다. 즉 일치적이란 '나'의 의견도 있고, '너'의 견해도 있고 동시에 그때 무슨일이 있어는가의 상황도고려 하는 이야기 방법입니다. 예를 들자면 '나'는  '네'가 나하고의 '약속'지키지 않을 때,  "나는 네가 나를 존중하지 않고,중요한 친구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 같아서 내 마음이 '화도 나고, 화를내는 내모습이 싫으면서 슬픈마음까지 들었어" 라고 상대편을 비난은 하지 않으면서 나의 마음을 전달 하는 식으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br />미로님은 친구하고 친하기 위해 하기 싫은 칭찬을 하거나 친구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을 하면서,   친구로 부터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데,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나에게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상처입은 일이 있지 않았나요? 그때의 불안한 마음이 지금의 친구 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찾아 보십시오. 만약 그런 일이 있었다면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유 합니다.  상대방을 내가 친하게 만들려고 억지를 부리면 상대방은 부담을 느껴서 멀어지려고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친하다고 느끼는 감정하고 내가 친하다고 느끼는 감정이 서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 하십시오.<br /> 친구와 나는 친하지만 서로 다른 두개의 존재임을 생각 하시는 것이 이성적인 관계로 성숙한 우정을 지속 할 수 있습니다.<br />여러모로 노력을 해도 친구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 친구가 약속을 잘 지킬 때까지 안 만나는 방법도 있읍니다.<br /> 미로님은 자신이  자신에게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선택한 방법에는 그 결과에 대해 책임있게 행동하면서  '나 답게 사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Sun, 17 Apr 2011 19:20:24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드네요 ㅠ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8</link>
<description><![CDATA[아침에 출근하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br/>근데 안 볼래야 안 볼수 없는 사람이라. 더 싫은 것 같습니다. <br/>바로 상사거든요. <br/>아무리 말을 해도 처음에는 수용해주는 척 하다가, 2주가 지나면 다시 똑같아 집니다. <br/>다른 사람의 기분은 눈꼽만큼도 생각해 주지 않습니다. <br/>자기만 위해달라고 하는 아이를 보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br/>노이로제가 걸릴정도에요.. <br/>직장안에서도 그 사람을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br/>신경쓰지 말자.. 많이 다짐해보지만, 눈에 보이니 다짐도 허사로 돌아가고.. <br/>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이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것도 잘 되지 않아 답답합니다. <br/>회사를 그만두는 것만이 답이 될까요? <br/>남을 바꾸는것도 힘들고, 나를 바꾸는 것도 힘드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사랑</dc:creator>
<dc:date>Mon, 11 Apr 2011 22:38: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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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힘드네요 ㅠ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9</link>
<description><![CDATA[싫어하는 상사를 매일 봐야하는 하늘사랑님이 정말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br/>그렇다고 회사를 그만 두기도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br/><br/>그래도 자신을 달래며 참아보려는 것은 잘 지내고 싶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br/>물론 어쩔 수 없이 참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참는 것은 아니거든요. <br/><br/>아무리 말을 해도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r/>혹시 내가 상사의 말에 예민한 반응을 하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br/>짧은 글의 내용으로 어떤 상황인지 깊이 알기는 힘들지만, 사람은 단점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br/>상사의 장점을 찾아보세요.&nbsp; <br/><br/>편안한 시간에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상사의 어느 부분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지, <br/>상사가 미울 때 어떻게 미운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br/>그 상사가 미운 짓을 할 때 누가 떠오르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br/>떠오르는 사람이 있는지요. <br/>혹시 그 사람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지는 않으신지요.<br/>그렇다면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상담은 꼭 내가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 <br/>힘들어하는 나를 돌보고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합니다. <br/><br/>하늘사랑님이 하루빨리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아침에 출근하는 것조차 싫을 정도로,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br/>&gt;근데 안 볼래야 안 볼수 없는 사람이라. 더 싫은 것 같습니다. <br/>&gt;바로 상사거든요. <br/>&gt;아무리 말을 해도 처음에는 수용해주는 척 하다가, 2주가 지나면 다시 똑같아 집니다. <br/>&gt;다른 사람의 기분은 눈꼽만큼도 생각해 주지 않습니다. <br/>&gt;자기만 위해달라고 하는 아이를 보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br/>&gt;노이로제가 걸릴정도에요.. <br/>&gt;직장안에서도 그 사람을 아무도 좋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br/>&gt;신경쓰지 말자.. 많이 다짐해보지만, 눈에 보이니 다짐도 허사로 돌아가고.. <br/>&gt;힘들어하는 나를 보며, 이러지 말아야지 하지만.. 그것도 잘 되지 않아 답답합니다. <br/>&gt;회사를 그만두는 것만이 답이 될까요? <br/>&gt;남을 바꾸는것도 힘들고, 나를 바꾸는 것도 힘드니..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Wed, 13 Apr 2011 22:50: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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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 가슴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br/><br/>둘째 아들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br/>저와 남편이 포옹을 하면 그냥 보아 넘지기 못하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저를 꼭 껴안습니다.<br/><br/>그리고 아들이 제 가슴을 너무 좋아합니다. <br/>어릴 때 부터 그랬지만 이제는 4학년이나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 갔다와서 만나면 자연스럽게 두 손이 가슴으로 먼저 옵니다. 잠을 잘때도 제 가슴을 만지고 잘려고 합니다.<br/>혼도 내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잠시 뿐입니다. <br/>&nbsp;<br/>또한 잠도 저와 남편이 자는 사이에 꼭 끼어서 잘려고 합니다.<br/>남편은 때가 되면 자기 방에 가서 잔다고 하며 도리어 귀엽다고 합니다만 저는 아들에게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br/><br/>. 제 느낌과 생각이 우려인지 아닌지?<br/>. 남편의 의견에 따라야 하는지?<br/>. 아니면 아들의 행동이 성장에 해가 된다면 어떻게 엄마로서 역할을 해야하지는 궁금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물처럼</dc:creator>
<dc:date>Tue, 05 Apr 2011 12:54: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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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 가슴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자녀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이 참 흐뭇하게 느껴집니다.<br/><br/>초등학교 4학년이면 자신의 신체적 발달에 관해서도 많이 인지할 수 있는 시기이고, 성장이 빠른 아동의 경우 2차 성징이 나타나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부모와 분리가 되어서 자기 방에서 자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남편분과 일관된 입장을 갖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녀를 훈육할 때는 부부가 같은 입장을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부부가 함께 자녀에게 설명을 해주여야 자녀가 그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부모 중 한 쪽으로부터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 낼 수 있다고 알게 되면 때론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부모가 다투도록 조종하기도 합니다.<br/><br/>먼저 남편분과 의견을 일치하도록 서로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습관을 고치기 위해 혼도 내고, 타이르기도 하시면서 어머님이 오히려 부적절감을 경험하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 염려되는군요. 아이와 대화를 시도하기 전에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미리체크해 보고, 같은 상황에서 아이가 느낄 감정들을 미리 고려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예를 들면 남편분과 포옹을 하고 있을 때 둘째아이가 비집고 들어와 어머님을 껴안으면 어머님은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br/><br/>어머님 생각에 둘째아이는 이런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경험하는 것 같은 가요?<br/>또한 아이는 어머님의 가슴을 만지면서 어떤 느낌들을 갖는 것 같은 가요?<br/><br/>아이에게 사랑하고 있음을 먼저 전달하시고, 그런 상황에서 아이의 마음은 어떤지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해 주며 아이의 연령에 맞는 신체의 발달과 성에 대해 부부가 일관성 있게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r/><br/>아무쪼록 아이의 발달과정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잘 풀어 가셔서 더욱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Fri, 08 Apr 2011 11:51: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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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80된 아버지의 엄마구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4</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의 폭력은 너무나 오래되었습니다. 언어적 폭력은 물론이고 엄마에게 갖은 폭행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괜챦은 아빠이고 생활력 있는 남편인데 화가나면 주위사람과도 심하게 싸우는 편입니다. 딸 다섯모두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며칠전 엄마가 너무 심하게 맞으시고 칼까지 휘둘렀다는 아빠상태를 알고 이제사 도움을 요청합니다.지금 언니네집에서 피신중인데 일주일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도 아빠가 미안한 기색없이 우리딸들모두 엄마편만든다고 더욱 화가 나셔서 엄마는 다시 빌고 집에 들어가겠답니다. 창피해서 신랑들한테는 아무도 말 못하고 다섯딸들만 어찌해야하나 전전긍긍합니다. 물론 엄마잘못도 있어요. 뻔히 아빠성격알면서 같이 부딪힌거죠.. 지금 가장급한건 이렇게 엄마를 데리고 우리딸들이 아빠를 외롭게 놔두는게 맞는지.. 엄마를 모시고 들어가 아빠마음도 헤아려주는게 맞는지..80된 아빠는 약간의 우울증도 있어 약을 복용중이셔서 자살도 그리고 같이 죽자고 덤빌일도 있을것 같습니다. 엄마는 몸도 많이 불편하십니다. 저희딸들모두 무섭고 각자 가정을 잘 못 돌보고 힘듭니다. 상담받고 치료받아야할줄 압니다. 우선적으로 우리 딸들이나 엄마는 너무나 무섭고 강한 아빠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야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주</dc:creator>
<dc:date>Mon, 04 Apr 2011 21:59: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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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80된 아버지의 엄마구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5</link>
<description><![CDATA[폭력적인 아버지의 행동을 생각할 때 너무나 불안하고 공포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걱정되는 딸로서의 긴급함이 느껴집니다. <br/>오랜 세월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어머니나 딸들이 숨죽여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br/>지금에라도 변화와 치료를 위해 용기를 내신 것에 지지를 보냅니다.<br/><br/>부모님 갈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지 않지만 대처방식을 볼 때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는 언어적, 신체적인 폭력을 사용하여 어머니를 비난하시고 어머니는 같이 비난하다가 폭력이 심해지면 집을 나오시거나 회피하시다가 나중에야 온가족이 회유하시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그럴 때 다섯 명의 딸들은 각각 어떤 입장을 취하든 아버지에게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는 딸들이 엄마편만 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 속에서 가족들이 적절히 대처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br/>하지만 아빠가 80세가 되도록 그런 대처방식을 고수하시기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처음부터 폭력을 사용하셨는지 아니면 점점 더 강화가 되었는지. 폭력을 사용하게 되기까지 아버지는 가족 내에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대개는 비난하는 사람들이 상대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을 때 화가 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나 딸들한테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계셨을까요? 어쩌면 좌절된 기대와 열망은 원가족에서부터 가지고 온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끊임없이 요구했겠죠. 그래서 아버지의 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원가족에서 어떻게 자라셨는지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br/>아버지의 우울증이나 자해 가능성도 그런 의미에서 쌓이신 내면의 표현인것 같습니다.<br/>한편 어머니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과거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왜 아버지와 같이 맞서다가 폭력이 발생하면 회피하시는지, 그것이 원가족에서 어떤 영향을 받은 것인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기대했으나 좌절된 것은 무엇인지.. 그동안 고통 받으신 어머니의 슬픔과 분노도 읽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br/>이런 부모님에게서 자란 딸들도 모두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신랑들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수치스러움 같은 것이죠. 이렇게 부모님의 대처방식이 자녀의 삶에도 영향을 끼치는데 폭력을 경험한 가족은 각자 자신의 부분을 억압하거나 부적절하게 터뜨리는 방법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br/>님도 두려움 속에 무기력함을 느끼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용기를 좀 더 내셔서 본인을 위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 다음 힘을 얻으시면 부모님의 마음을 읽어드리고 함께 상담을 받게 하시면 아버님이 가장 큰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nbsp; &nbsp; <br/><br/>사티어 연구소에는 가족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구성원이 함께 상담을 받으실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br/>가족내 위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되시길 바랍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Sun, 10 Apr 2011 09:15: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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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술을많이 드시는 엄마와 벽이 있는 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가정상담사를 찾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찾게 되었네요.<br/>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지기를 원하며..글을 남깁니다.<br/>우리부모님은 재혼하신 부부이며. 다섯식구 입니다.<br/>아빠 오빠 언니와 엄마 나(사연주인공) 이렇게 5식구 입니다.<br/>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관계로..엄마의 딸인 저만 (사연주인공) 엄마손에 길러지지 못하고, 할머니댁에서&nbsp; 유년시기부터 고등학교때까지..자랐습니다. 대학들어가면서부터 아빠와 엄마 저랑 같이 살게 됐구요.<br/>지금 현재 부모님끼리만 사시고 우리 형제들은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br/>아빠의 식구인 언니,오빠가 . 저없는 동안. 사고를 많이쳤나봅니다.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셨구요.<br/>저 생각하면서 힘든시기를 보내신거 갔습니다.<br/>할머니손에 자란 저는..가족사에 대해 잘몰랐습니다. 간간히 놀러가곤 했지만.. 오빠, 언니들때문에 엄마가 힘들어 하셨다는건..고등학교 클때쯤..알게되었습니다.<br/>재혼하긴전 부턴..엄마는 많이 힘드셨습니다. 생활도 그랬고. 갖가지 어려움을 겼었지요. 저를 시골로 보냄내면서 재혼을 하시게됐구요. <br/>저희 엄마는 만능입니다. 우리가족말고도. 외가 쪽 가족들도 돌봅니다. 외삼촌 집에 외숙모가 일찍돌아가셔서, 제가 시골로 가있는동안.. 외가쪽도 돌보셨습니다.<br/>갖가지. 제사와.. 혼자계시는 외삼촌,,사촌언니 동생들까지 외숙모 이상의 역할을 하십니다. <br/>지금도 마찬가지시구요...마음이 여리신분이라..싫은 소리하나 못하시는 분입니다.<br/>마음 여리시고,,, 약간 소심하시기도 하시고..<br/>문제는 지금부터 들어갑니다.<br/>어머니가. 술을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어머니이시지만..<br/>술만 드시면... 너무 많은 량의 술을 드셔..사람도 못알아보고.. <br/>술을 먹으면 집을 한바탕씩 뒤집어 엎어놓습니다.. 부부싸움이 크게 일어나며, 때론, 119에, 경찰차에 실려오시기도 합니다. 저는 부부싸움이 일어날때다..엄마가 술을드실때마다..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집을 나가곤했습니다.&nbsp; 술을 드시면..다른사람으로 변합니다. 한번은. 술을 많이드시고..제앞에서 죽겠다고..차가오는 도로에 뛰어든적도 있으십니다. 어머님..기억못하십니다.<br/>일주일에 3-4번은 드시는것 같습니다. 지난날 힘드실때마다..술에 의존하시거 같습니다.<br/>엄마가 너무 힘드셔서..먹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드시는건..괜찮은데..<br/>그이상 마시고..기억못하시고..건강이 헤칠까봐 두렵기도합니다.<br/>갖가지 방법을 써봤습니다. 더이상 엄마랑 못살겠다고..나이대로는..죽을꺼같다고..도 해보고..<br/>편지로도..어머님 마음을 말하며 이야기도해보고.. 알겠다고..더이상은 술안먹겠다고..약속하셨지만..<br/>그때분이십니다.. 엄마와 저와 왠지 모를 벽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손으로 못키우신게..안타까우신지..<br/>제앞에선..아무말 안하십니다. 아무일없다며.. 그렇지만..술만드시면..저만빼고..<br/>가족들..친척들..다 전화해서 집안일 이야기하시며.. 울구불고..난리치시고..부부싸움으로 이어집니다.<br/>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습니다. 엄마를 위해서도..저에 미래에 대해서도..<br/>제 미래의 아이들한테도..엄마의 저런모습 보여주고싶지않습니다. 엄마 남은 인생도 이대로..나두고 싶지 않구요.. 어디서부터..실타래를 풀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해결을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br/>제가 어떻게 해야 저희 엄마 마음의 병 고치며.. 술을 끊을 수 있을까요?<br/>다른 가정처럼.평범함 가족에서 살고싶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천사</dc:creator>
<dc:date>Fri, 25 Mar 2011 17:17: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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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술을많이 드시는 엄마와 벽이 있는 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3</link>
<description><![CDATA[<br/>&gt;안녕하세요. 가정상담사를 찾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를 찾게 되었네요.<br/>&gt;부모님과 사이가 좋아지기를 원하며..글을 남깁니다.<br/>&gt;우리부모님은 재혼하신 부부이며. 다섯식구 입니다.<br/>&gt;아빠 오빠 언니와 엄마 나(사연주인공) 이렇게 5식구 입니다.<br/>&gt;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관계로..엄마의 딸인 저만 (사연주인공) 엄마손에 길러지지 못하고, 할머니댁에서&nbsp; 유년시기부터 고등학교때까지..자랐습니다. 대학들어가면서부터 아빠와 엄마 저랑 같이 살게 됐구요.<br/>&gt;지금 현재 부모님끼리만 사시고 우리 형제들은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br/>&gt;아빠의 식구인 언니,오빠가 . 저없는 동안. 사고를 많이쳤나봅니다.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셨구요.<br/>&gt;저 생각하면서 힘든시기를 보내신거 갔습니다.<br/>&gt;할머니손에 자란 저는..가족사에 대해 잘몰랐습니다. 간간히 놀러가곤 했지만.. 오빠, 언니들때문에 엄마가 힘들어 하셨다는건..고등학교 클때쯤..알게되었습니다.<br/>&gt;재혼하긴전 부턴..엄마는 많이 힘드셨습니다. 생활도 그랬고. 갖가지 어려움을 겼었지요. 저를 시골로 보냄내면서 재혼을 하시게됐구요. <br/>&gt;저희 엄마는 만능입니다. 우리가족말고도. 외가 쪽 가족들도 돌봅니다. 외삼촌 집에 외숙모가 일찍돌아가셔서, 제가 시골로 가있는동안.. 외가쪽도 돌보셨습니다.<br/>&gt;갖가지. 제사와.. 혼자계시는 외삼촌,,사촌언니 동생들까지 외숙모 이상의 역할을 하십니다. <br/>&gt;지금도 마찬가지시구요...마음이 여리신분이라..싫은 소리하나 못하시는 분입니다.<br/>&gt;마음 여리시고,,, 약간 소심하시기도 하시고..<br/>&gt;문제는 지금부터 들어갑니다.<br/>&gt;어머니가. 술을 많이 드시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어머니이시지만..<br/>&gt;술만 드시면... 너무 많은 량의 술을 드셔..사람도 못알아보고.. <br/>&gt;술을 먹으면 집을 한바탕씩 뒤집어 엎어놓습니다.. 부부싸움이 크게 일어나며, 때론, 119에, 경찰차에 실려오시기도 합니다. 저는 부부싸움이 일어날때다..엄마가 술을드실때마다..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집을 나가곤했습니다.&nbsp; 술을 드시면..다른사람으로 변합니다. 한번은. 술을 많이드시고..제앞에서 죽겠다고..차가오는 도로에 뛰어든적도 있으십니다. 어머님..기억못하십니다.<br/>&gt;일주일에 3-4번은 드시는것 같습니다. 지난날 힘드실때마다..술에 의존하시거 같습니다.<br/>&gt;엄마가 너무 힘드셔서..먹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드시는건..괜찮은데..<br/>&gt;그이상 마시고..기억못하시고..건강이 헤칠까봐 두렵기도합니다.<br/>&gt;갖가지 방법을 써봤습니다. 더이상 엄마랑 못살겠다고..나이대로는..죽을꺼같다고..도 해보고..<br/>&gt;편지로도..어머님 마음을 말하며 이야기도해보고.. 알겠다고..더이상은 술안먹겠다고..약속하셨지만..<br/>&gt;그때분이십니다.. 엄마와 저와 왠지 모를 벽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손으로 못키우신게..안타까우신지..<br/>&gt;제앞에선..아무말 안하십니다. 아무일없다며.. 그렇지만..술만드시면..저만빼고..<br/>&gt;가족들..친척들..다 전화해서 집안일 이야기하시며.. 울구불고..난리치시고..부부싸움으로 이어집니다.<br/>&gt;더이상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습니다. 엄마를 위해서도..저에 미래에 대해서도..<br/>&gt;제 미래의 아이들한테도..엄마의 저런모습 보여주고싶지않습니다. 엄마 남은 인생도 이대로..나두고 싶지 않구요.. 어디서부터..실타래를 풀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어디서부터..해결을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br/>&gt;제가 어떻게 해야 저희 엄마 마음의 병 고치며.. 술을 끊을 수 있을까요?<br/>&gt;다른 가정처럼.평범함 가족에서 살고싶습니다.<br/>&gt;<br/>&gt;천사님이 사연을 보내주셨는데 답글이 늦어졌읍니다. <br/>보내주신 사연을 읽으면서 어머니가 참 힘들게 사셨구나를 느낍니다. 마음이 곱고 착한 분이 남을 돌보느라고 자신의 힘든 모습은 보지 않으시려고 술로 도피를 하시는 것 같읍니다. 그러나 술은 고통을 잠시 마비시키는 역할 외에는 오히려 몸과 마음을 피폐케 할 뿐입니다. 천사님이 어머니와 함께 살지 않으시니 적극적으로 돕기도 힘이드실텐데 걱정이 됩니다. . 어머니가 자신의 딸은 키우지 못하면서 재혼한 남편의 자녀를 키우는&nbsp; 자신을 너무 자책하신 것 같읍니다.<br/>&nbsp;딸을 맡긴 죄송함을 친정을 돌보는 역할을 전담 하고 몸과 마음을 쉬지 못하게 되어 어느 곳에서도 위로와 돌봄을 느끼지 못한 지독한 외로움 때문에 술에 의존하시고 술의 힘을 빌려 자기의 억울함을 여기 저기 퍼붙고 계십니다. 새아버지는 무슨 역할을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남편의 따뜻한 위로와 자식들이 키워주심에 감사하고 수고를 인정하고, 큰 일을 해낸 것을 가족 모두가 치하해 드려야 합니다.그래서 자신이 가족에게 인정 받고 존중 받는다는 자존감을 느끼게 가족이 합심하여 보살펴야 합니다. 어머니의&nbsp; 현재 상태는 자신이 스스로 고통을 헤치고 나올 상황이 아닙니다. 천사님 혼자 힘으로 어머니를 고칠 수 없읍니다. <br/>알콜 병원에 입원 시킨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그것이 가능하지 않아&nbsp; 집에서 보살피시려면 영양섭취가 우선입니다. 술을 과하게 드시는 분은 식사가 불규칙하여 영양상태가 나쁩니다. 고기 생선 과일등 잘 드시게 식이요법을 충분히 하시고, 명상음악 같은 것을 틀어드려 안정을 취하게 하시고,&nbsp; 충분한 잠을 자도록 하십시오, 일단 몸이 건강해야 의지력이 커지고 술을 극복 할 힘이 생깁니다.&nbsp; 동시에&nbsp; 전문 상담가와 상담을 하셔서 마음에 쌓인 한을 풀어드려야 합니다.<br/>&nbsp;전문 상담가는 살고 계시는 지역사회 복지과 직원과 의논하시면 도움을 받으 실 수 있읍니다. 이제 가족이 어머니를 보살피고 돌볼 때인것 같읍니다. 천사님이&nbsp; 원하는 보통의 가족은 서로를 돌보며 아낍니다. 어머니를 소중히 하십시오. 장래의 내 아이를 잘 키우시려면 먼저 어머니를 회복 시키는것 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Wed, 06 Apr 2011 22:40: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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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짜증과 징징 거림이 심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0</link>
<description><![CDATA[10살 되는 여자아입니다.<br/>겉으로 보기에는, 학교생활,교우관계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구요)<br/><br/>어릴적부터, 내복이 겉옷과 딱 맞아야 하고<br/>안에 뭐가 끼어 있는듯한 느낌이 나면, 징징거리고 짜증을 많이 냅니다.<br/>심하게 내는게 아니구요, 은근히 징징거리고, 얼굴이 오만상 찡ㄱ러져 있고,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는식의<br/>반항표현을 합니다.(제가 징징거리는걸 싫어해서, 그리고 잘못하면 혼이 심하게 나니까, 티를 많이 내지는<br/>않지만,&nbsp;  티를 안내는게 아니라..은근히 제가 알아볼수 있는 그런 모습을 합니다.)<br/>소매도 겉옷과 내복이 딱 맞아야 하고 바지 안에 내복이 활동하다보면, 올라가는 경우도 많은데, 점점 올라가면, 짜증을 내고<br/>맞추어 달라고 합니다.<br/>그런데..밖에서는 그렇게 짜증을 내지는 않는거 같고요<br/>집에서 가족들 앞에서는 심한편입니다.<br/>제가 그렇게 징징 거리는걸 싫어하고 잘 안받아주려고 하는편인걸 알고 잘못하면 혼이 나니까, 티를 안낸다고 해도<br/>은근히 징징거리는 모습, 짜증내는 모습을 은근히 저에게 보이려고 하는 모습들입니다.<br/><br/>어린 나이도 아닌데...아직도 이렇게 옷이나 내복이 불편하면<br/>얼굴을 마구 징그리며, 짜증을 온몸으로 은근히 내는 아이를 <br/>보는게 편하지가 않고, 저도 같이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데요<br/><br/>저희 아이가 왜 이런건지....원래 이런 성향이라면 다행이지만<br/>속에 어떤 응어리가 있어서, 이런쪽으로 표출이 되는건지..<br/><br/>저는 아이가 이렇게 나올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하고, 아이가 자꾸 이런 증상을 보이게 되는것을 줄일수 있을까요?<br/><br/>간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br/><br/>수고하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연</dc:creator>
<dc:date>Sun, 13 Feb 2011 10:34: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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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짜증과 징징 거림이 심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41</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고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보고 어머니 또한 어찌할 바를 몰라 안절부절 힘들어하시는 어머님이 안타깝게 보입니다.<br/><br/>옷으로 트집잡고 징징거리는 것은 단지 ‘엄마 나 좀 편하게 해주세요’하고 도움을 청하는 하나의 몸짓일 뿐입니다.<br/><br/>어린나이도 아닌데... 하는 어머니의 아이는 이제 10살인 어린이일 뿐인데 어머님은 어머니의 기준에서 어머니의 규칙을 강요하니 힘이 약한 아이는 징징거리게 되고, 그것이 반복되다보니 억압된 분노가 수동적 공격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br/><br/>어려서부터 어른대하듯 혼자 할 것을 강요하며 혼을 내지 않으셨는지요.<br/>혼을 내면서 또한 아이한테 끌려다니지는 않으셨는지요.<br/><br/>아이의 성향과 어머니의 성향이 달라서 서로의 의견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br/><br/>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물어보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br/>아이를 위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기는 하지만<br/>짧은 글로 답변이 부족할 것이니 아이의 문제를 위해서 어머님이<br/>부모교육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br/><br/><br/><br/>&gt;10살 되는 여자아입니다.<br/>&gt;겉으로 보기에는, 학교생활,교우관계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아주 훌륭한 편은 아니구요)<br/>&gt;<br/>&gt;어릴적부터, 내복이 겉옷과 딱 맞아야 하고<br/>&gt;안에 뭐가 끼어 있는듯한 느낌이 나면, 징징거리고 짜증을 많이 냅니다.<br/>&gt;심하게 내는게 아니구요, 은근히 징징거리고, 얼굴이 오만상 찡ㄱ러져 있고, 이상한 신음소리를 내는식의<br/>&gt;반항표현을 합니다.(제가 징징거리는걸 싫어해서, 그리고 잘못하면 혼이 심하게 나니까, 티를 많이 내지는<br/>&gt;않지만,&nbsp;  티를 안내는게 아니라..은근히 제가 알아볼수 있는 그런 모습을 합니다.)<br/>&gt;소매도 겉옷과 내복이 딱 맞아야 하고 바지 안에 내복이 활동하다보면, 올라가는 경우도 많은데, 점점 올라가면, 짜증을 내고<br/>&gt;맞추어 달라고 합니다.<br/>&gt;그런데..밖에서는 그렇게 짜증을 내지는 않는거 같고요<br/>&gt;집에서 가족들 앞에서는 심한편입니다.<br/>&gt;제가 그렇게 징징 거리는걸 싫어하고 잘 안받아주려고 하는편인걸 알고 잘못하면 혼이 나니까, 티를 안낸다고 해도<br/>&gt;은근히 징징거리는 모습, 짜증내는 모습을 은근히 저에게 보이려고 하는 모습들입니다.<br/>&gt;<br/>&gt;어린 나이도 아닌데...아직도 이렇게 옷이나 내복이 불편하면<br/>&gt;얼굴을 마구 징그리며, 짜증을 온몸으로 은근히 내는 아이를 <br/>&gt;보는게 편하지가 않고, 저도 같이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데요<br/>&gt;<br/>&gt;저희 아이가 왜 이런건지....원래 이런 성향이라면 다행이지만<br/>&gt;속에 어떤 응어리가 있어서, 이런쪽으로 표출이 되는건지..<br/>&gt;<br/>&gt;저는 아이가 이렇게 나올경우,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하고, 아이가 자꾸 이런 증상을 보이게 되는것을 줄일수 있을까요?<br/>&gt;<br/>&gt;간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br/>&gt;<br/>&gt;수고하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Wed, 23 Feb 2011 09:46: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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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불안하고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전 예전부터 강박증을 앓고잇던 중학생입니다<br/>요즘 너무 스트레스도 받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고 짜증나고 우울해요..<br/>맨날 ?이러는건 아닌데 자주자주 그래요<br/>항상 무슨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 생기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br/>그냥 아무것도아닌것도 불안하고<br/>부모님이 항상 공부로 스트레스를 줘요<br/>그래서 부모님이 바로 옆에잇을때 뭔가 좀 불안하고 뭔얘기를또꺼낼까 하는마음도있고<br/>맨날 무시해요 제꿈도 좀 무시하는 그런게잇어요 무시해요<br/>공부나 하라고 맨날 엄마아빠 둘이 그래요<br/>그리고 무관심인것같아요<br/>제가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행동들도 요즘 스트레스쌓인다그러면<br/>그냥 아무말도안하고 신경안써요<br/>이럴땐 그냥 제가 스트레스 엄청쌓인다는걸 보여주고싶고 막 표현하고 싶고 그래요 <br/>관심받고싶은데 공부스트레스는 잇고 할줄아는것도 없고 자신감도 없거든요<br/>예전에 엄마아빠가 맨날싸&#50911;고 6학년?때부터 좀 나아&#51275;고 요즘에도 가끔싸울때잇어요<br/>그래서 너무힘들어요... 상담좀 해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ㅁ.ㅁ</dc:creator>
<dc:date>Sat, 05 Feb 2011 22:14: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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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불안하고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9</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통해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랑스러운 딸(아들)이 되기 위해 무척 애쓰고 있고<br/>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님의 마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br/>부모님께 뭔가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충분한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지만,<br/>생각만큼 쉽지 않고 성과도 잘 나지 않아 조바심이 나고 심리적 압박감이 크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br/>스스로 잘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실망스럽고 자신감 또한 점점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고요.<br/>한편, 이런 님의 힘든 마음을 부모님께서 이해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클 텐데,<br/>님의 이야기에는 전혀 귀기울여주지 않고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시니<br/>마음이 섭섭하고 마치 혼자인 것 같은 외로움도 클 것 같습니다.<br/>심리적 압박감에 불안감만 계속 커져가고, 나를 공감해주는 사람은 없어 슬프고 우울하며, <br/>나 혼자 애쓰면서 모든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아 힘들고 짜증나기만 하는 것이 <br/>현재 님이 경험하고 있는 감정의 상태인 것 같아 보입니다. <br/><br/>또한 님이 성장하는 동안 부모님이 자주 싸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br/>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초조하고 불안에 떨면서 어린 마음에 너무나 무섭게 느끼지는 않았나요?<br/>보통 아이들은 부모님의 갈등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br/>그러한 죄책감을 덜기 위해 부모님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어떤 역할들을 찾기 마련인데,<br/>님께서도 부모님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이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나요?<br/>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하니 그나마 예전보다는 좀 더 편하게 느낄 수는 있겠지만,<br/>가족 안에서 경험해왔던 이러한 긴장상태로 인한 두려움과 불안들이 <br/>지금도 님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r/>사실, 님이 그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부모님께서 먼저 아시고 님을 돌보아주어야 했는데,<br/>아마 님의 부모님께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것들을 알고 신경 쓸 마음의 여유나 방법을 잘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br/>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지만,<br/>진정 자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몰라 중요한 부분을 놓치기도 하지요.<br/><br/>하지만, 적어도 님께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자신이 앞으로 이루기 위해 마음속에 간직해오고 있는 꿈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고,<br/>따뜻한 관심으로 다른 사람을 돌본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알게 되었을 것이고,<br/>부모님을 향한 섭섭하고 실망스러운 마음이 사실은 부모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고 마음으로 깊이 연결되기를 원하는 <br/>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br/>그리고 쉽지는 않았겠지만, 내면의 적지 않은 고민과 아픔들을 잘 견뎌내고 <br/>지금 현재 님의 자리에서 잘 생존해 있는 것도 너무나 대견해 보입니다. <br/><br/>님의 안에 있는 이러한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 그리고 자원들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br/>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스스로가 먼저 충분히 인정해주며,<br/>앞으로 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자신을 많이 기대할 수 있기 바랍니다.&nbsp; <br/>최선을 다해 주어진 학업을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br/>지금의 이 시기에는 자기 자신에 대해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시행착오를 통해 알아가고,<br/>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또래관계 안에서 인간관계의 소중한 가치들을 배워나가는 등 <br/>공부 외에도 중요한 과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br/>비록 부모님께서는 님이 기대한 만큼 해주지 못하실지라도 그것을 원망하기보다,<br/>먼저 스스로 자신을 잘 돌보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기 바랍니다. <br/><br/>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용기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br/>청소년상담센터와 같은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여러 가지 유익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br/>내면의 불안과 긴장을 좀 더 잘 돌보는 방법도 배우고, 자신에 대해 깊이 알아가며, <br/>진실한 관계에서 타인의 위로와 격려 또한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 <br/>내면의 힘이 키워지면 언젠가 부모님께도 님의 진실한 마음을 말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겨날 것이라 믿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Sat, 12 Feb 2011 15:21: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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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치료를 받으러가기까지의 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6</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와 세 자매가 있습니다.<br/>자매 중 저는 맏딸이고 아빠께서는 정신적인 건강이 매우 안좋으십니다.<br/>공황장애에 알코올중독, 우울증이 있으시고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대인관계가 좋지 않으시고<br/>집안에서는 대단히 권위적이십니다. 엄마를 그동안 폭행하고 무시하고 인간적대우를 하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br/>하지만 자식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말로는 &#039;너희들은 나처럼되면 안된다&#039;라고 하시면서<br/>자식에 대한 걱정과 집념은 속으로 하고 계십니다.자존심이 세셔서 가족치료나 개인상담같은 것을<br/>거부하시고 공황장애는 약을 복용하기때문에 분노조절이 안되는것을 빼고는 <br/>평상시생활을 원만히 할 수 있을 만큼 호전되셨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도움은 필요없다고 말씀하십니다.)<br/><br/><br/>이 상황에서 저는 엄마와는 자유롭게 상담과 가족치료에 대한 저의 관심과 약간의 정보를<br/>얘기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편이지만, 아빠는 그런얘기를 피하시고 평소에 저의 학업얘기나 <br/>미래의 직업얘기만 귀기울여주십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책임감이 있는 맏딸이다보니<br/>아빠를 상담과 치료를 받게하고 가족치료도 같이 해서 저희가족이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인데<br/>굳은 마음으로 이런것을 거부하시고 자신은 문제없다며 방어하는 아빠를 어떻게 스스로 자발적으로<br/>상담,치료하는 곳에 발을 내딛게 하고 거기에 참여하게 할 지가 문제입니다. <br/><br/>아빠와 저의 사이가 좋고 허물없다면 설득을 하겠지만, 그런 사이가 아니라 <br/>권위적인 아빠와 딸 사이입니다. 평소에 서로의 속마음이나 평소생활을 자유롭게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<br/>제가 조심스럽게 권유나 설득을 한다고 해도 기분나빠하실것같고...<br/>보통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참여하게 되는 계기나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br/>설득하는 방법등을 알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맏딸</dc:creator>
<dc:date>Thu, 06 Jan 2011 18:47: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치료를 받으러가기까지의 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7</link>
<description><![CDATA[&gt;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와 세 자매가 있습니다.<br/>&gt;자매 중 저는 맏딸이고 아빠께서는 정신적인 건강이 매우 안좋으십니다.<br/>&gt;공황장애에 알코올중독, 우울증이 있으시고 이기적인 성격때문에 대인관계가 좋지 않으시고<br/>&gt;집안에서는 대단히 권위적이십니다. 엄마를 그동안 폭행하고 무시하고 인간적대우를 하지 않을때도 많습니다.<br/>&gt;하지만 자식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도 말로는 &#039;너희들은 나처럼되면 안된다&#039;라고 하시면서<br/>&gt;자식에 대한 걱정과 집념은 속으로 하고 계십니다.자존심이 세셔서 가족치료나 개인상담같은 것을<br/>&gt;거부하시고 공황장애는 약을 복용하기때문에 분노조절이 안되는것을 빼고는 <br/>&gt;평상시생활을 원만히 할 수 있을 만큼 호전되셨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도움은 필요없다고 말씀하십니다.)<br/>&gt;<br/>&gt;<br/>&gt;이 상황에서 저는 엄마와는 자유롭게 상담과 가족치료에 대한 저의 관심과 약간의 정보를<br/>&gt;얘기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편이지만, 아빠는 그런얘기를 피하시고 평소에 저의 학업얘기나 <br/>&gt;미래의 직업얘기만 귀기울여주십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책임감이 있는 맏딸이다보니<br/>&gt;아빠를 상담과 치료를 받게하고 가족치료도 같이 해서 저희가족이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인데<br/>&gt;굳은 마음으로 이런것을 거부하시고 자신은 문제없다며 방어하는 아빠를 어떻게 스스로 자발적으로<br/>&gt;상담,치료하는 곳에 발을 내딛게 하고 거기에 참여하게 할 지가 문제입니다. <br/>&gt;<br/>&gt;아빠와 저의 사이가 좋고 허물없다면 설득을 하겠지만, 그런 사이가 아니라 <br/>&gt;권위적인 아빠와 딸 사이입니다. 평소에 서로의 속마음이나 평소생활을 자유롭게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<br/>&gt;제가 조심스럽게 권유나 설득을 한다고 해도 기분나빠하실것같고...<br/>&gt;보통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참여하게 되는 계기나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br/>&gt;설득하는 방법등을 알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br/><br/>무엇보다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br/>그동안 맏딸님은 가족이 보다 자유롭게 대화하고 지금보다 나아지기 위해<br/>여러모로 시도해보고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맏딸로서 가족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에 격려를 보냅니다.<br/><br/>아빠가 그런 정신적 어려움을 갖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금까지 이끌어오시면서 내 자식이 나보다 잘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애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아빠가 가족상담을 받기를 꺼려하시는 것은 아마도 본인은 본인의 문제를 잘 알고 있어서 받을 필요가 없다고 느끼거나, 또는 가족상담을 받는다는 것은 마치 자신이 뭔가 잘못되었다거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받는 것이라고 여겨서 상담 받는 것을 꺼려할 수 있습니다. <br/><br/>아빠가 그런 정신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세아이를 교육시킬만큼 경제활동을 하면서 <br/>사회생활을 하고 계시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긴장도가 매우 높을 것이고 <br/>그러한 심적 부담감을 술을 빌어서 가장 만만한 가족에게 표출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br/>맏딸님이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은 무엇보다도 아빠에게는 가족들로부터 따뜻한 지지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br/>&nbsp;<br/>아빠가 권위적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가족으로부터 아빠의 존재를 알리고 인정받고 싶은<br/>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br/>맏딸님이 일상생활에서 심리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을 아빠와 상의하면서 <br/>오히려 아빠에게 도움을 청해보는 것으로 변화를 시도해보기를 권합니다. <br/>그것이 아빠의 존재와 권위를 인정해드릴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br/>아빠가 변하면 가족이 지금보다 훨씬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br/>그러나 그에 앞서서 맏딸님과 가족들이 아빠가 가정을 지켜내려고 하는 깊은 속마음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br/>아빠는 그 때문에 더욱더 삶에 대한 애착과 가족의 소중함을 기억할 것입니다.<br/><br/>자녀가 나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듯이 <br/>‘아빠가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받아야 된다’가 아닌 <br/>‘나와 우리 가족이 지금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맏딸님의 <br/>진심어린 마음이 아빠에게 전달되어 진다면, <br/>아빠는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br/>또다시 힘을 내어 일어설 것입니다.&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Wed, 12 Jan 2011 20:06: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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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태어나 처음겪는 일에 앞으로의 삶이 조금은 두렵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4</link>
<description><![CDATA[토요일 오후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데이트를 하다 술취한 친구가 전화를 했습니다. 남친의 핸드폰으로 목소리 큰 친구의 말에 이상한 말이 들렸습니다. 다른여자이름같기도 하고 전화를 끊자 그게 무슨말이었냐 추궁했습니다. 남친은 제가 똑바로 들은줄알고 예전에 소갱팅했던 여자라했습니다. 뜬금없이 나랑 있단 얘길하다 예전에 나만나기전 소개팅한 여자이름이 왜 거론되냐 추궁했죠. 결국 나만나기전 소개팅한영잔대 갑자기 최근에 연락이 왔고 만나자고 했답니다. 친구도 자꾸 권했지만 자신은 됐다고 그러지말라그랬다 사실은 이게전부다 했습니다.그렇게 계속 거짓으로 넘어가려다 그럼 핸드폰을 보겠다하니 보지말라고 하였씁니다. 역시 뭐가있냐 그럼 니입으로 말해라 했습니다.됐다고 하지않고 그럼 조만간 한번보자했답니다. 여친있는걸 물론 숨기고 전 배신감에 너무나 놀라 신뢰를 잃은 관계를 그만 해야겠다했습니다. 기도막히고 분노와 서글픔에 눈물이 한참 흘렀습니다.솔직히 만나오며 그사람을 100%신뢰하지는 않았습니다. 육감이기도 하고 어쩜 그런 저의 감에 저역시 함부러 맘을 다 내주어 상처받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최대한을 주지는 않으며 주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는 더욱 저에게 잘했습니다. 옷도 잘사주고 잘챙겨주고 아껴주었습니다. 몇달전부터 너무 바쁘다며 주중에는 거의 만나지 못하고 연락도 하루종일 거의 잘 못하는거 빼고는 참 말한마디한마디 잘하였씁니다. 물론 갑자기 바빠지고 연락도 줄어든게 의심적었지만. 자신의 바쁨으로 잘챙겨주지 못함에 너무나 미안해하며 또 더욱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의심하는 제자신이 문젠가하며 반성하고 그래..잘해주자 하며 저역시 참 잘하였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저의 대단한 착각이었던것입니다.<br/>울며 지난날의 상처로 두번 실수하고 싶지않다는 말을 여러번했을정도로 사람만나는게 두렵고 쉽지않다 는 말을 자주해왔고 그런 너의 마음을 잘안다 자신을 믿어라 더 잘할테니 그런 두려움따위는 자신을 만나면서는 버려라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한말입니다. <br/>그렇게 제가 상처로 힘들어했다는것도 아는 놈이 어떻게 그럴수 있나 정말 기가막혔습니다.아 이런거 배신이구나 태어나 배신은 처음이었기에 너무나 아팠습니다. <br/>그러자 울기 시작했습니다. 주룩주룩 눈물을 흘리면서 니가 그렇게까지 일줄은 몰랐다..내가 정말 미친놈이었다 잠시 유혹일뿐이었다. 아직 만나지도 않았다. 만나려고만한것이다. 절대 연락하지 않겠다. 잘해주겠다. 평생갚아주며 너만을 바라보며 이 상처를 아물수있게 최선을다하겠다며 물며불며 매달렸습니다.<br/>더이상 신뢰가 없는 사람 처음부터 뭔가 항상 미심적고 저역시 잘해보고싶었지만 뭔가2%부족하고 제인생을 걸만한 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있었기에 그걸 봐주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울며 저에게 말하는 그가 그래도 아주 나쁜놈은 아닌가..잘못은 뉘우치나하며 조금은 가슴이 아팠습니다.<br/>저는 그럼 지금 전화해서 난 여친이있었다 연락하지말라 내앞에서 전화를 걸어 말하라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것만은 못하겠노라 하였씁니다. 울며불며매달라다가 그건 내 자존심이다.마지막남은 자존심만 지켜줘라 그리고 그냥 믿어줘라...부탁이다. 하였습니다. 기가막혔죠. 놓치고싶지않다 제발 다시 잘하자하면서 그것은 못하겠다니. 앞뒤가 맞지않았습니다. 끝까지 그건못하겠다면서 그냥 믿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결국 전 그게 정말 니 자존심때문이라면 니 자존심하고 평생살아라 하며 끝을 냈습니다.<br/>그렇게 끝내고 더이상 만날 이유없는 사람 정리하고 다시 제삶을 살려했습니다. 하지만 그 분노로 잠한숨못자고 힘겨웠습니다.&nbsp; 그리고 그렇게 끝내고 그여자에게 연락해서 만나는 생각을 하니 너무 억울하고 기가막혔습니다.<br/>결국 그 여자에게 제가 직접 사실을 말하고 끝내겠노라 했습니다.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번호를 알려주었고 전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br/>저를 만나기전 만났던것이 아닌 바로 저번주 화요일에 저 몰래 소개팅을 했으며 그 이후 연락을 주고받았고 사건이 일어난 토요일에 친구 생일 파티에 가느냐 연락을 못했다며 일요일 오후에 연락을 했답니다. 그리곤 주중에 보자고까지 말을 했답니다. 여기서 저는 너무나 소름이 끼쳤습니다. <br/>화욜이엔 회식이있다며 문자를 보낸날입니다.중간중간 통화도 했었습니다.팀장님이 술취했네 등등 그 상황을 설명하면서까지 얼마나 연기를 하고 아..정말 너무나 기가막혔습니다.<br/>토요일에 그렇게 울며불며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하고는 그여자에게는 친구 생일을 갔다왔다며 뻔뻔하게 그여자한테 연락하고 무엇보다 사건있은 토요일 다음날인 일요일 낮에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미안하다며 저에게 길고긴 메일을 보내 온갖 잘못에 대한 뉘우침을 말하며 잠시 유혹에 흔들렸을뿐이다 용서해달라...당분간은 제가 아닌 다른 누구도 만나지도 않으며 자숙하며 스스로 벌을 받겠노라 말했습니다. 그리곤 바로 그여자에게 전화를 해 주중에 한번 만나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 <br/>저는 여태사귀어오며 자신은 불실공사가 절대아니며 자신만을 믿어라 하던 놈이 그렇게 다정하게 말하며 제가 의심과 기타등등의 이유로 본인의 마음을 확인하고 저버리고 싶을때마다 그렇게 저를 진심인척 옆에 두려했다는 생각에 치가떨렸습니다. <br/>과거에 힘든 기억으로 사람을 잘 못믿겠다 그레서 두려움에 생기는 내 조금은 부드럽지 않은 행동 이해해달라고 할때면 너무나 저를 감싸주며 내가 잘할께 하며 한없이 잘해주었던 그를 생각하니 소름이 끼칩니다. 친구들도 자주 보여줬고 적어도 정말 적어도 그런 끔찍한 눈속임으로 뒤통수는 한치겠지 속으로 믿고싶었습니다. 결혼까지는 아닌 상대더라도 만나면서 최선을 다하고 지난날 실수 만회해보고싶어 정말 잘해주엇습니다. 많이 아껴주고 저역시 참 많이 배려해주었는데 그 놈은 그것이 저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해도 되는 상대라는 판단을 하게했을까여?<br/>여태는 항상 여자한테 무시만당하고 사랑을 이렇게 받아본적없다면서 너같이 사랑헤준사람없다 고맙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가요?저역시 무시를했어야하는것이었을까요?그런 인간도 있나요?사랑을 받지못해 오히려 사랑을 해주는자에게 지난날 여자들한테 받았던 상처를 대신복수하는 걸까요?아님 원래 그런인간이었고 지난날 이야기도 거짓일까여?<br/>아...저는 너무나 화가납니다. 모든걸 용서할 수없어 끝까지 정말끝까지 가증스럽게 가식떤것이 용서가 안되어 저도 치졸한건 알지만 그의 아버지 홈피에 모든 글을 남겨 도저히 용서 할수 없어 무례하게 글은 남기는걸 이해해달라했습니다. 그래&#48419;자 달라지는거 없지만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응징을 하고 싶었습니다.아버지는 사과를 하며 그가 제가 결혼까지는 생각하려니 나이도 동갑인데 당장 결혼하기엔 그렇고&nbsp; 그러기엔 제가 나이가 미루기엔 여자니 나이가 있고 조금 뭔가 아쉬운듯하여 이여자 저여자 만나보고싶어했다며 너그러히 이해해달라며 하지만 정말 잘못했다 하였씁니다. 아니 누가 결혼하쟀습니까??나참..제가 나이가 그런걸 생각할나이니 네!그럴수있습니다. <br/>그럼 진지하게 그런대화를하고 서로 그정도가 아니면 젠틀하게 더 좋은 사람 만나자 하면 되는것이었습니다. 제분노는 절대 그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그렇게 6개월이란 시간동안 달콤한 말과 끝까지 연기를 하며 그렇게 저를 놔두려했는지 그것이 소름끼치고 무너진 자존심에 죽여버리고 싶을뿐입니다.<br/>그렇다고...제가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는 없나봅니다. 왜 저한테 그러했는지 알고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자상하고 잘하고 뒤돌아서서 그럴수 있는지 사람이 맞는지 무섭습니다. 그동안 그 여자뿐이었다고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은 좋은사람이겠지라는 바램도 어떻게 사람을 믿나 그 다정하고 진심인것같은 말들이 다 거짓이란 생각에 어떻게 사람말을 믿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제 다른 사람을 만날때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전그냥 너무나 재수없게 소시오패스에게 당한것일까요??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br/><br/>참고로..전 전남자친구로 두려움이 생겼었다는건 이번과는 또다른 힘든 사람이었습니다. 집착과 의처증증세로 괴롭게하고 결국 혼자 그걸 억누르다 잘못 폭발이 되어 헤어지게된경우입니다. 그사람도 한없이 잘해주고 한없이 저에게 올인하였기에 그만큼 사랑해주지 못한 제자신을 탓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집착으로 애증으로 변하여 저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엇고 외도도 하지 않은 저를 과거남자와 혼자 상상하여 의심하고 그랬습니다. 너무 잘해주었기에 그렇게 변한 그가 불쌍하기도하면서 무서웠씁니다. 제가 다시 새로운 사람만나는데 어려운점은 그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돌변한거에대한 두려움 믿지못함이었죠. 욕설가지 한건 몰라도 집착을 해서 괴롭웠다정도로만 이번남자한테 얘기했고 그래서 사람만나고 믿기가 두렵다라는 말을한거죠..<br/>전혀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nbsp; 배신감과 무서움에 치가 떨립니다. 그것도 연달아 이런 일들을 겪으니 그런사람들을 만날수밖에 없는 나의 문제가 있지않았나 자꾸 자책하게됩니다. 정말 저의 문제도 어느정도 있을까요?그래서 자꾸 그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이&nbsp; 붙는건가요...?<br/>아님 정말 그냥 재수가 연달아 없는걸까요.......?또 이 트라우마로 다음사람도 실패할까 너무나 두렵고 무섭습니다...너무나..........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na</dc:creator>
<dc:date>Wed, 06 Oct 2010 12:12: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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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태어나 처음겪는 일에 앞으로의 삶이 조금은 두렵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5</link>
<description><![CDATA[누구보다도 님을 따뜻하게 돌보고 아끼며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져 주었던 남자친구가<br/>뒤에서 나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고 게다가 온갖 거짓말들로 자신의 실수를 덮으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br/>님의 마음에 충격과 배신감, 분노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br/>더군다나 이 일이 이전에 만났던 사람과의 관계에서 경험했던 부정적인 영향들과 더불어<br/>사람에 대한 신뢰를 와르르 무너뜨리고<br/>또 다른 누군가도 언제 어떻게 돌변하거나 나를 속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을 가득 안겨주어 <br/>더욱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r/><br/>지금 님에게 필요한 것은, <br/>지난 시간동안 남자친구의 거짓된 행동과 말들을 전혀 알아차릴 수 없었을 만큼 자신이 현명하지 못했고 <br/>상대가 나를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여길 만큼 상대에게 자신을 쉽게 허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br/>자신을 비난하거나 자책하는 일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br/>그렇다고 상대가 님에게 저지른 일에 대해 분이 풀릴 때까지 응징할 방법을 찾으며<br/>온갖 에너지를 쏟는 일도 아닐 것입니다. <br/>대신, 그렇게 믿었던 연인에게 배신당하여 상처받고 슬퍼하는 자신의 마음과 만나<br/>누구보다도 먼저 스스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돌봄을 보내면서<br/>상처가 아물고 회복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허락하는 일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br/>&nbsp;<br/>상대가 적어도 님의 눈 앞에서는 입안의 혀처럼 자상하게 님을 아껴주고 님의 필요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돌보아 주었다면,<br/>제가 님이었더라도 남자친구가 했던 거짓말들과 나에 대한 불성실함을 알아차리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r/>다시 말해, <br/>솔직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br/>만약 사귀는 동안 님에게 뭔가 불만이 있었다면 지금에라도 용기 있게 님과 문제를 해결하려하기보다,<br/>끊임없는 거짓말로 자신을 보호하는데 급급했고<br/>어쩌면 훨씬 이전부터 매 순간 진실하지 못한 선택을 해왔을지도 모르는 남자친구의 행동은<br/>남자친구 자신의 문제이며 결국 스스로가 책임져야 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고 삶인 것이지,<br/>님의 부족함 때문이거나 님이 책임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br/>억울하고 분해서 어떻게든 벌을 주거나 자신의 잘못을 뼈저리게 알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크겠지만,<br/>그렇게 한들 달라지는 것도 없다는 것을 님께서도 이미 잘 알고 계신 듯합니다.<br/>남자친구 스스로가 새롭게 변화하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br/>앞으로 평생 자신의 거짓된 삶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또 더 큰 거짓말을 하면서<br/>매 순간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책임져야 하는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를 것입니다.<br/><br/>오히려 지난 시간 동안 남자친구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진심으로 받아들였고,<br/>그러한 대접을 감사해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더 잘해주고 싶어 했으며,<br/>무조건 상대를 탓하기보다 이 일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하는 님의 진실됨은 <br/>충분히 가치 있고 아름다운 님 자신의 한 부분입니다. <br/>적어도 님은 정직하고 진실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을 스스로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<br/>또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좀 더 자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나는 주로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지? <br/>나에게 헌신적으로 잘 해주고 100% 올인 한다고 느끼는 사람에게서 주로 안정감을 느끼는지?<br/>그 부분에 집중하느라 또 다른 성격이나 성품, 가족관계나 성장배경, 사회적 인간관계, 재능과 자질 등 <br/>그 사람이 지닌 다른 부분에 대해 탐색하고 자각하는 것에는 그리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아닌지?<br/>상대와 깊은 친밀감으로 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각자의 삶을 독립적이고 균형 있게 잘 살 수 있기보다 <br/>서로 과도하게 집중하면서 의존되어 있는 관계는 아니었는지?<br/>상대가 나에게 어떻게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고, 나는 어떻게 대해주어야 한다는 기대가 있는지?<br/>기대가 좌절되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참고 넘어가는지? 화를 내고 비난하는지?<br/>과거의 부정적인 연애 경험이 미친 영향을 제외하고서라도, <br/>기본적으로 상대가 나에게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항상 주시하고, <br/>혹시나 나를 떠나거나 나에게 상처주지는 않을지 두려워하며 마음을 열지 않거나, <br/>나에게 소홀하다고 느낄 때 반사적으로 반응하지는 않았는지? <br/>성장하는 동안 부모님은 나를 어떻게 양육하고 돌봐 주셨는지?<br/>부모님에 대한 상처와 실망은 없었는지? 그것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br/>부모님으로부터 충족되지 못했던 기대를 연인에게 부여하고 있지는 않은지? 등등<br/>님의 연애 경험을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십시오.<br/>성장하는 동안 가정 안에서 형성될 수밖에 없었던 자신의 내면의 자원 뿐 아니라 연약함과 필요,<br/>그리고 현재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아갈 수 있다면, <br/>님께서 좀 더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br/>지난 시간들을 잘 정리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만남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다루는 데에도<br/>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Sat, 09 Oct 2010 01:53: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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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애증이라도 남아있는걸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2</link>
<description><![CDATA[저는 1남2녀중 장녀입니다.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이집에서 어서 나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처녀시절을 보냈구 남편과는 두달 연애만에 임신을 해서 만삭때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nbsp; 여지껏 한번도 행복하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 이유가 저 또한 모르겠습니다.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남편은 그럴리 없다고 .... 어떡해..라며 펄쩍 뛰었썼죠..아이를 낳고 남편,양가 부모님 모두 아이를 이뻐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저의 두사람 이었죠 남편은 태생이 자존심이 무척 강한데다가 서비스쪽일을 하다보니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누가 날 무시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자기 방어태도로 들어갑니다. 어머님 역시 김씨 집안은 잔소리 두번만 하면 그릇이 날라온다 하시니 남편도 자기를 총각때 어머님이 하시듯 살살달래서 자기를 대해달라는 태도입니다.&nbsp; 위아래로 시댁과 살던 저는 다툴때마다 남편이 재또 미쳐날뛴다는 식으로 어머님한테 인터폰하면 어머님이 내려오셔서 저의 부부 싸움에 개입이 되곤하였는데 이런 마마보이식의 남편의 태도가 넘 싫었습니다. 그러던 &#52273;나 남편이 여자 동창과의 만남이 시작되었구 각방을 쓰고 있었는데 집안에서도 그 여자랑 통화를 했더라구요 아이와 내가 사는 이집에서 용서가 안되었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그여자랑 연락하면 지냈더라구요 결혼 일년반이 지난후 분가를하면서 둘째를 임신하였구 이때가 가장 평온했던때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아이가 돌이 지났을 무렵 단란주점 여자와 만난 다는 것을 알게되었구, 그여자와도 연락하며 지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nbsp; 근데 남편이 수상스런 행동만 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전 자꾸 의심을 하게 됩니다. 남편은 저보러 의처증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된 제가 넘 불쌍하고 슬픕니다. 아이가 3살무렵 남편이 아이를 안고 저를 발로 짓밝은적도 있습니다&nbsp; 전 참 철없는 엄마이기도 합니다.아이들 앞에서 남편 흉을 봅니다. 이런저를 보면 남편은 내가 그래서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야하는데 이렇게 맞받아치는 아주 유치하고 한심스런 부부입니다. 서로 상처주고 받고 남편이 이뻐보일리 없죠. 주말에 잘지내다가도 아이가 아빠랑 이야기 하다가 아빠랑 자기 싫어, 뚱뚱해서 싫어 등등 서운한 말을 하면 모든 화살이 저에게 와서 꽃힙니다. 제 탓도 물론 있겠지만 남편은 이제부터&nbsp; 내가 늦게 들어오든 어떤곳에 돈을 쓰든 상관말라 아이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구선 뒤돌아서서 저런걸 키워서 뭐해 아이게게 상처주는 말을하죠 조금도 자신을 뒤돌아 볼줄 모르는 사람 같아서 넘 답답합니다.<br/>전 결혼후 한번도 남편과 같은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적이 없습니다. 참 불쌍한사람들 입니다.&nbsp; 저자신을 위해서라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용기를 주세요.. 참고로 제 성격은 직선적이며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고 다 내뱉은 편이라 남편이 힘들어 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쪽지하나</dc:creator>
<dc:date>Mon, 27 Sep 2010 00:55: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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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애증이라도 남아있는걸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3</link>
<description><![CDATA[그렇습니다. 먼저 자기자신이 행복해져야 합니다. 님께서는 자기자신과 남편에 대해 애정이 있고 불쌍히 여기는 긍휼한 마음이 있으십니다. 오순도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연애기간동안 서로를 알아가기도 전에 엄마 아빠가 되어서 많은 부분이 낯설고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br/><br/>님께서는 권위적인 아빠를 보면서 어떤 결심을 하셨나요? 친정엄마는 그런 아빠에게 어떻게 대하셨나요? 님께서는 아빠에게 어떻게 대하셨습니까? 부모님이 보여주신 갈등해결방식을 배우면서 자녀들은 성장합니다. 남편이 시아버님의 태도를 배우듯이 아마 님께서도 어머니의 대처방식을 배워서 그대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것이 배우자와 상호작용하는데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나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글로 보아 남편의 가정은 잔소리 두 번만 하면 그릇이 날라올 정도로 폭력이 있는 가정인 것 같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성장한 남편은 자기의견이나 생각을 말하지 못한 만큼 억압된 분노나 긴장이 쌓여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아내는 권위적인 아버지와&nbsp; 대화를 하기보다는 참았다가 답답해지면 직선적으로 말을 해 버리는 습관을 갖게 된 것은 아닌지요. 그러다보니 남편에게도 히스테릭해지고 그러면 그럴수록 남편은 어떻게 할지를 몰라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br/>&nbsp; 그리고 남편의 마음의 외도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외롭고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나 자신에&nbsp;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와&nbsp; 불쌍한 자신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br/>&nbsp;  님과 남편은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잘 모르는 어린아이 같습니다.&nbsp; 서로를 비난하고 있지만 님의 마음은&nbsp;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깊은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나를 불쌍한 여자로, 철없는 엄마로, 사랑받지 못하는 나쁜 성격을 가진 자기 자신으로 보고 있습니다. <br/>&nbsp; 남편과 한 침대에서 자보지 못할 정도로 서로 친밀감이 없다면 두 분은 각자의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찾고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로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비난보다는 인정, 칭찬과 격려를 하는 대화의 패턴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br/>남편과 보다 나은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님의 변화가 먼저 필요합니다. <br/>1. 님께서 말했다시피 아이들 앞에서 아빠의 흉을 보는것(ex. 외모, 능력등등)을 멈춰야 합 니다. <br/>&nbsp;아내와 아이들이 아빠에게 대하는 태도가 은근히 비난으로 느껴질 때마다 남편은 더욱더&nbsp; 작은 일에&nbsp; 민감해&nbsp; 지고 공격적이 되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br/>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면 상처만 남습니다.<br/>2. 사랑하는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빠로서 권위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br/>3. 남편이 직장에서 힘든 일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을 하는것이 아내로부터 수용되는 경험이 쌓 여&nbsp; 진다면 남편도 기꺼이 아내의 말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br/>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부모의 건강한 대화방식을 배워갑니다. <br/>4. 남편의 수상스러운 행동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 마십시오.<br/>&nbsp;그러면 그럴수록 자기자신이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의심은 의심일 뿐입니다. <br/>&nbsp; 자기자신의 가치감을 믿으십시오. <br/><br/>그런 면에서 님께서는 이미 용기 있는 분이십니다. <br/>그리고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br/>다시한번 삶에 용기를 가지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저는 1남2녀중 장녀입니다.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이집에서 어서 나가야지 이런 생각으로 처녀시절을 보냈구 남편과는 두달 연애만에 임신을 해서 만삭때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nbsp; 여지껏 한번도 행복하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 이유가 저 또한 모르겠습니다. 첫아이를 임신했을때 남편은 그럴리 없다고 .... 어떡해..라며 펄쩍 뛰었썼죠..아이를 낳고 남편,양가 부모님 모두 아이를 이뻐해 주었습니다. 문제는 저의 두사람 이었죠 남편은 태생이 자존심이 무척 강한데다가 서비스쪽일을 하다보니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누가 날 무시해서 그러는거 아닐까 자기 방어태도로 들어갑니다. 어머님 역시 김씨 집안은 잔소리 두번만 하면 그릇이 날라온다 하시니 남편도 자기를 총각때 어머님이 하시듯 살살달래서 자기를 대해달라는 태도입니다.&nbsp; 위아래로 시댁과 살던 저는 다툴때마다 남편이 재또 미쳐날뛴다는 식으로 어머님한테 인터폰하면 어머님이 내려오셔서 저의 부부 싸움에 개입이 되곤하였는데 이런 마마보이식의 남편의 태도가 넘 싫었습니다. 그러던 &#52273;나 남편이 여자 동창과의 만남이 시작되었구 각방을 쓰고 있었는데 집안에서도 그 여자랑 통화를 했더라구요 아이와 내가 사는 이집에서 용서가 안되었습니다. 그후에도 계속 그여자랑 연락하면 지냈더라구요 결혼 일년반이 지난후 분가를하면서 둘째를 임신하였구 이때가 가장 평온했던때였던거 같습니다. 근데 아이가 돌이 지났을 무렵 단란주점 여자와 만난 다는 것을 알게되었구, 그여자와도 연락하며 지낸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nbsp; 근데 남편이 수상스런 행동만 하면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전 자꾸 의심을 하게 됩니다. 남편은 저보러 의처증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된 제가 넘 불쌍하고 슬픕니다. 아이가 3살무렵 남편이 아이를 안고 저를 발로 짓밝은적도 있습니다&nbsp; 전 참 철없는 엄마이기도 합니다.아이들 앞에서 남편 흉을 봅니다. 이런저를 보면 남편은 내가 그래서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야하는데 이렇게 맞받아치는 아주 유치하고 한심스런 부부입니다. 서로 상처주고 받고 남편이 이뻐보일리 없죠. 주말에 잘지내다가도 아이가 아빠랑 이야기 하다가 아빠랑 자기 싫어, 뚱뚱해서 싫어 등등 서운한 말을 하면 모든 화살이 저에게 와서 꽃힙니다. 제 탓도 물론 있겠지만 남편은 이제부터&nbsp; 내가 늦게 들어오든 어떤곳에 돈을 쓰든 상관말라 아이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구선 뒤돌아서서 저런걸 키워서 뭐해 아이게게 상처주는 말을하죠 조금도 자신을 뒤돌아 볼줄 모르는 사람 같아서 넘 답답합니다.<br/>&gt;전 결혼후 한번도 남편과 같은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적이 없습니다. 참 불쌍한사람들 입니다.&nbsp; 저자신을 위해서라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용기를 주세요.. 참고로 제 성격은 직선적이며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못하고 다 내뱉은 편이라 남편이 힘들어 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Sun, 03 Oct 2010 15:52: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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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TV중독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0</link>
<description><![CDATA[그냥 티비중독이라하면, 남자들 집에서 다들 그런다고 하시겠죠..<br/>근데, 저희집은 좀 심한것 같아요...<br/><br/>결혼한지 7년. 큰애 만6세, 작은애 만2세.<br/>신랑은 말을 많이하고, 영업쪽과 관련이 있어서 외부업체들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고,<br/>위에서도 좀 푸쉬를 받는 중간간부급 회사원인데요. <br/>원래 좀 예민한 편이고, 잠도 쉽게 못들고 깨면 다시 잘 못자고, 악몽도 많이 꾸고 그런다네요.<br/>그래서 옛날부터 늘 티비를 켜놓고 잠이 들어요. 바둑이나 조용한 다큐같은거 일부러 틀어놓구자면 잠이 잘온다고...<br/><br/>짬나는 시간에는 늘 침대머리맡에 노트북으로 다운로드사이트 검색합니다..<br/>(몇년째 월 2만원안팎씩 정액제 무제한다운로드 회원입니다.) <br/>못본 오락프로, 드라마, 다큐, 영화 죄다 다운걸어놓죠.<br/>그리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티비랑 노트북을 파고들어요..<br/>&nbsp;<br/>필요해서 부르면 나오기는 해요. 근데, 일이 끊나면, 어서 들어가고 싶어서 안절부절해요. <br/>뭐 더 도와줄거 있어? 하면서.<br/>&#034;없어, 그냥 마루에 애들이랑 좀 앉아있지~ &#034; 그러면, 자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앉아있는게 젤 싫대요....<br/>차라리 뭘시키던가, 할거없음 들어가서 좀 눕겠다고. <br/>집안일은 잘 도와주는 편인데. 주로 방문닫고 들어가서 티비틀어놓고 빨래개기. 주방에 달린 손바닥만한 티비켜놓고 설거지하기...등등 이에요...애들하고 놀아주는것보단 집안일이 편하다고, 집안일 싹 도와주고 할일다했다고 방에 들어갑니다.<br/>아침에 8시쯤 출근하는데, 전날 밤 9시경부터 새벽 1시정도까진 보는것 같구요.<br/>주말엔 새벽2-3시까지 보는것 같아요.. 주말엔 아침9시쯤 일어나구요.<br/>애들앞에서 보지말라고 하는건 참겠는데, 자기 잠줄여가며 보는것까지 뭐라고 하지말라고 해요...<br/>너도 하고싶은거 있으면 잠줄이고 하라고...<br/>그러곤, 늘 피곤해하죠...<br/>저는 항상 다른집 애들이 아빠랑 자러들어가는 모습, 한이불에서 부대끼며 일어나는 모습이 가장 부러운 모습이랍니다.<br/>남편은 애들잠들때까지 가만히 누워있는 시간을 너무 아까워해요. 그래서 늘 아이들은 제가 재우고, 저는 늘 저녁먹은 설거지도 못한채 애들이랑 곯아떨어져버린답니다. 남편은 다른 방에서 혼자 티비틀어놓고 자구요.<br/><br/>애들이 집안에서 주말에 심심하다고 징징대는것도 잘 못보더라구요, <br/>심심한것 같은데 뭐라도 좀 틀어주라고 채근해요.. <br/>청소하게 애들좀 앞에 놀이터에 1시간만 데리고 나가있으라하면, 아이팟같은거라도 들고 나가요...<br/>애들노는동안, 자긴 뭐하냐고.. 뭐라도 봐야하지 않겠냐고...멍청하게 가만히 앉아있는게 젤 힘들다고..<br/>&nbsp; <br/>tv중독에 관한 어느 기사를 보니, 티비중독인 사람들의 경우 티비볼때의 뇌파자극이 가장 낮아 편안함을 느끼고, 끄면 불안해지며 뇌파가 올라간다고 하던데.<br/>저희 남편도 예전에 그런 비슷한 말을 했어요.<br/>하루종일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있다가 집에 오면, 다 잊고 쉬고싶은데, 자긴 그게 티비보는거라고.<br/>누워서 티비보고 있으면 머리속에 복잡한게 다 지워지고 편안해진다고..<br/>근데, 제가 자꾸 티비못보게 하면 자긴 집이 더이상 편하게 쉴수 잇는곳이 아닌,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장소가<br/>되는거라.... 들어오기가 꺼려진다고....<br/>주말에 내맘대로 마루에서 티비도 못보게 한다고...짜증내고...<br/><br/>첫째 어릴때, 남편이 하도 자기방에 들어가서 티비만보느라 안나와서, 저랑 애앞에서도 자주 싸우고, 싸우다 신랑은 다시 방에 들어가버리고, 풀지못한 저는 그게 속에 쌓이다보니 애가 작은 잘못만 해도 자꾸 폭발하게되더라구요.<br/>사이가 좋아졌을때엔, 남편이 한참 재밌게 마루에서 티비보고있는데, 아이가 떠들거나, 화면가리면, 애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는모습이 저는 너무 싫었어요.. <br/>머리속에는 내내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만 들고, 늘 짜증나고 우울하고...<br/>그 감정이 아이한테도 전달되는것 같더라구요.... <br/>그래서, 첫째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된적이 있었어요...우울,무기력,욕구불만...... <br/>그래서 집근처 아동발달센터에 같이 찾아가서 아이문제로 상담하면서, 저희 얘기도 하게되고,<br/>남편의 티비문제도 거론되면서 지적받아서, <br/>지금은, 애들 자러들어가는 9시까진 마루에 티비안틀어놓고 마루에 같이 있겟다. <br/>대신 볼게 있음(생방송 축구중계같은거) 방에 들어가서 보고나오겠다, 약속하고 많이 노력하곤 하더라구요..<br/>저는 아이에게 항상 밝고 즐거운 얼굴로 대해주려고 노력했구요.<br/>그뒤로 아이는 저희가 좀 달라진후 아주많이 바뀌었는데...<br/><br/>근데, 그렇게 지내다보니, 남편이 우울증같은게 오는지 사는게 재미없어하고, 기운없어하더라구요...<br/>그런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행복한 얼굴로 남편을 맞고 아이를 맞는것이 저도 힘들어지네요.<br/><br/>사람은 한번 몸에 벤 걸 쉽게 고치기 어렵다는게 맞는게...<br/>어느 순간 점점 원래대로 되돌아가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br/>요즘은 남편의 티비집착이 도로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는듯 해요...<br/><br/>본인도 자각못하고 있는듯해요.<br/>알고있다해도, 자기 유일한 낙이기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br/>저도 사실, 저런 사람에게 티비를 끊으라 강요하는건 감히 생각도 못하겠어요...<br/><br/>너무 답답해요...<br/>어떻하면 좋을까요.<br/>제맘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nbsp; 병날 것만 같아요.<br/>그리고 예전처럼 다시 아이에게 자꾸 화내고 짜증내는 모습으로 저도 돌아갈것 같아서 너무 겁나고..두려워요.<br/><br/>이런 문제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하는건지, 이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현명한건지 제발 좀 도와주세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미자</dc:creator>
<dc:date>Sun, 26 Sep 2010 14:39: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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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TV중독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31</link>
<description><![CDATA[<br/>&gt;그냥 티비중독이라하면, 남자들 집에서 다들 그런다고 하시겠죠..<br/>&gt;근데, 저희집은 좀 심한것 같아요...<br/>&gt;<br/>&gt;결혼한지 7년. 큰애 만6세, 작은애 만2세.<br/>&gt;신랑은 말을 많이하고, 영업쪽과 관련이 있어서 외부업체들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고,<br/>&gt;위에서도 좀 푸쉬를 받는 중간간부급 회사원인데요. <br/>&gt;원래 좀 예민한 편이고, 잠도 쉽게 못들고 깨면 다시 잘 못자고, 악몽도 많이 꾸고 그런다네요.<br/>&gt;그래서 옛날부터 늘 티비를 켜놓고 잠이 들어요. 바둑이나 조용한 다큐같은거 일부러 틀어놓구자면 잠이 잘온다고...<br/>&gt;<br/>&gt;짬나는 시간에는 늘 침대머리맡에 노트북으로 다운로드사이트 검색합니다..<br/>&gt;(몇년째 월 2만원안팎씩 정액제 무제한다운로드 회원입니다.) <br/>&gt;못본 오락프로, 드라마, 다큐, 영화 죄다 다운걸어놓죠.<br/>&gt;그리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티비랑 노트북을 파고들어요..<br/>&gt; <br/>&gt;필요해서 부르면 나오기는 해요. 근데, 일이 끊나면, 어서 들어가고 싶어서 안절부절해요. <br/>&gt;뭐 더 도와줄거 있어? 하면서.<br/>&gt;&#034;없어, 그냥 마루에 애들이랑 좀 앉아있지~ &#034; 그러면, 자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앉아있는게 젤 싫대요....<br/>&gt;차라리 뭘시키던가, 할거없음 들어가서 좀 눕겠다고. <br/>&gt;집안일은 잘 도와주는 편인데. 주로 방문닫고 들어가서 티비틀어놓고 빨래개기. 주방에 달린 손바닥만한 티비켜놓고 설거지하기...등등 이에요...애들하고 놀아주는것보단 집안일이 편하다고, 집안일 싹 도와주고 할일다했다고 방에 들어갑니다.<br/>&gt;아침에 8시쯤 출근하는데, 전날 밤 9시경부터 새벽 1시정도까진 보는것 같구요.<br/>&gt;주말엔 새벽2-3시까지 보는것 같아요.. 주말엔 아침9시쯤 일어나구요.<br/>&gt;애들앞에서 보지말라고 하는건 참겠는데, 자기 잠줄여가며 보는것까지 뭐라고 하지말라고 해요...<br/>&gt;너도 하고싶은거 있으면 잠줄이고 하라고...<br/>&gt;그러곤, 늘 피곤해하죠...<br/>&gt;저는 항상 다른집 애들이 아빠랑 자러들어가는 모습, 한이불에서 부대끼며 일어나는 모습이 가장 부러운 모습이랍니다.<br/>&gt;남편은 애들잠들때까지 가만히 누워있는 시간을 너무 아까워해요. 그래서 늘 아이들은 제가 재우고, 저는 늘 저녁먹은 설거지도 못한채 애들이랑 곯아떨어져버린답니다. 남편은 다른 방에서 혼자 티비틀어놓고 자구요.<br/>&gt;<br/>&gt;애들이 집안에서 주말에 심심하다고 징징대는것도 잘 못보더라구요, <br/>&gt;심심한것 같은데 뭐라도 좀 틀어주라고 채근해요.. <br/>&gt;청소하게 애들좀 앞에 놀이터에 1시간만 데리고 나가있으라하면, 아이팟같은거라도 들고 나가요...<br/>&gt;애들노는동안, 자긴 뭐하냐고.. 뭐라도 봐야하지 않겠냐고...멍청하게 가만히 앉아있는게 젤 힘들다고..<br/>&gt;&nbsp; <br/>&gt;tv중독에 관한 어느 기사를 보니, 티비중독인 사람들의 경우 티비볼때의 뇌파자극이 가장 낮아 편안함을 느끼고, 끄면 불안해지며 뇌파가 올라간다고 하던데.<br/>&gt;저희 남편도 예전에 그런 비슷한 말을 했어요.<br/>&gt;하루종일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있다가 집에 오면, 다 잊고 쉬고싶은데, 자긴 그게 티비보는거라고.<br/>&gt;누워서 티비보고 있으면 머리속에 복잡한게 다 지워지고 편안해진다고..<br/>&gt;근데, 제가 자꾸 티비못보게 하면 자긴 집이 더이상 편하게 쉴수 잇는곳이 아닌,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장소가<br/>&gt;되는거라.... 들어오기가 꺼려진다고....<br/>&gt;주말에 내맘대로 마루에서 티비도 못보게 한다고...짜증내고...<br/>&gt;<br/>&gt;첫째 어릴때, 남편이 하도 자기방에 들어가서 티비만보느라 안나와서, 저랑 애앞에서도 자주 싸우고, 싸우다 신랑은 다시 방에 들어가버리고, 풀지못한 저는 그게 속에 쌓이다보니 애가 작은 잘못만 해도 자꾸 폭발하게되더라구요.<br/>&gt;사이가 좋아졌을때엔, 남편이 한참 재밌게 마루에서 티비보고있는데, 아이가 떠들거나, 화면가리면, 애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그러는모습이 저는 너무 싫었어요.. <br/>&gt;머리속에는 내내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만 들고, 늘 짜증나고 우울하고...<br/>&gt;그 감정이 아이한테도 전달되는것 같더라구요.... <br/>&gt;그래서, 첫째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된적이 있었어요...우울,무기력,욕구불만...... <br/>&gt;그래서 집근처 아동발달센터에 같이 찾아가서 아이문제로 상담하면서, 저희 얘기도 하게되고,<br/>&gt;남편의 티비문제도 거론되면서 지적받아서, <br/>&gt;지금은, 애들 자러들어가는 9시까진 마루에 티비안틀어놓고 마루에 같이 있겟다. <br/>&gt;대신 볼게 있음(생방송 축구중계같은거) 방에 들어가서 보고나오겠다, 약속하고 많이 노력하곤 하더라구요..<br/>&gt;저는 아이에게 항상 밝고 즐거운 얼굴로 대해주려고 노력했구요.<br/>&gt;그뒤로 아이는 저희가 좀 달라진후 아주많이 바뀌었는데...<br/>&gt;<br/>&gt;근데, 그렇게 지내다보니, 남편이 우울증같은게 오는지 사는게 재미없어하고, 기운없어하더라구요...<br/>&gt;그런 모습을 보니, 명랑하고 행복한 얼굴로 남편을 맞고 아이를 맞는것이 저도 힘들어지네요.<br/>&gt;<br/>&gt;사람은 한번 몸에 벤 걸 쉽게 고치기 어렵다는게 맞는게...<br/>&gt;어느 순간 점점 원래대로 되돌아가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br/>&gt;요즘은 남편의 티비집착이 도로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는듯 해요...<br/>&gt;<br/>&gt;본인도 자각못하고 있는듯해요.<br/>&gt;알고있다해도, 자기 유일한 낙이기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br/>&gt;저도 사실, 저런 사람에게 티비를 끊으라 강요하는건 감히 생각도 못하겠어요...<br/>&gt;<br/>&gt;너무 답답해요...<br/>&gt;어떻하면 좋을까요.<br/>&gt;제맘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nbsp; 병날 것만 같아요.<br/>&gt;그리고 예전처럼 다시 아이에게 자꾸 화내고 짜증내는 모습으로 저도 돌아갈것 같아서 너무 겁나고..두려워요.<br/>&gt;<br/>&gt;이런 문제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하는건지, 이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현명한건지 제발 좀 도와주세요.<br/>&gt;<br/>&gt;김미자님 <br/>많이 힘들고 어려우시리라 생각됩니다.<br/><br/>먼저 두 사람의 상호작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br/>이유를 알 수 없지만 남편은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을 <br/>어려워하며 자신만의 세계로 들어가려 합니다. <br/><br/>혼자서 TV를 새벽까지 보기도 하고 관계 맺지 못하고<br/>그런 남편을 아내는 가족들에게로 끌어당기려 하지만 <br/>잘 되지 않아 두 사람 사이에 갈등과 긴장이 있고, <br/>아이들 또한 아동발달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하셨는데 <br/>모두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또한 남편은 가족을 위해 일하는 것은 하지만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br/>어려운 것 같고, 아내 또한 함께 하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바라면서도 <br/>그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서로 자기가 원하고 기대하는 대로 하려 합니다.<br/><br/>설명이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는 데에는 두 사람 모두 자라면서 <br/>뭔가 영향을 받아왔을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온 기간도 오래된 것 같고, <br/>두 사람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br/><br/>하지만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이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br/>아이를 위해서 두 사람이 노력을 하는 모습에서는 희망이 보입니다. <br/>그러나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만 바꾸려 하면 예전처럼 돌아가기가 쉽습니다.<br/><br/>남편이 무엇을 피해 TV로 도망을 가는지, <br/>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에 무엇을 느끼고, 힘들어 하는지, <br/>귀를 기울이고 정말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br/><br/>그리고 본인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br/>스스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보시기 바랍니다.<br/><br/>그리고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br/>서로 알지 못해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br/>상담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br/><br/>감사합니다.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희</dc:creator>
<dc:date>Thu, 30 Sep 2010 14:3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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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8</link>
<description><![CDATA[<br/>&nbsp;  안녕하세요.<br/>저는 50세가 가까운 중년여성입니다.<br/>저는 맏이로 출생해 유아기부터 두려움과 불안이 많게 양육이 된 것 같아요.<br/>유난히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겁이 많아 취학전에도 무지랭이나 바보같다는 말을<br/>듣고 자랐습니다. 6살 때 생각을 하면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어요<br/>간절히 바라며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으며 내일은 눈뜨지 않게 해 달라고 소망을 하곤 했는데<br/>아침에 떠지는 눈은 저에게 큰 절망감을 주곤 했어요<br/><br/>두려움과 열등감 공포 불안 등으로 위축이 되어 표현하지 못하였고 사회성이 많이 떨여지는<br/>세월을 보내왔습니다.<br/>부단하게 노력을 해서 현재는 성장이 되긴 하였지만 저에 맘을 모르겠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br/><br/>끊임없이 부모님을 원망하고 분노하며 동생들과의 밀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분하고 억울하다고<br/>호소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br/>지난 세월이 너무나도 억울했어요. 음지에서 노숙자나 부랑자 같은 얼어붙은 냉가슴으로 <br/>싸늘한 바람이 가슴에 자꾸 일고 세상은 회색빛 구름이 가득 깔린 음침함으로 느껴져서<br/>의도하지 않는 이런 느낌들이 압도를 하면 꼼짝 못하고 독안에 든 쥐처럼 무능함에 소외감에<br/>두려워했습니다.<br/><br/>그런데 요즘 무슨 일인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br/>왜 난 이 나이까지 이해를 못하고 용서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br/>왜 머리에서 풀질 못하고 꽉 막혀 있는 것일까?<br/>왜이리 우둔하고 어리석은 것일까?<br/><br/>원망과 탓을 이리도 심하게 하는 어리석은 저를 어찌해야 하나요?<br/>머리 속이 하얗거나 혼란스러워서 스스로 알아가기가 힘들군요.<br/>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Fri, 24 Sep 2010 12:04: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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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9</link>
<description><![CDATA[<br/>&gt;희망님께 <br/>희망님의 간절한 마음에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br/>50세가 가까운 중년 여성이라고 하셨는데... 많이 힘든 세월을 사시고 계시는군요...<br/><br/>사람은 부모님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나고 부모님의 돌봄을 받으며 성장하기에 부모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답니다. 어릴 때 부모님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 삶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이며 적극적이지요.<br/>그런데 희망님의 경우 아마도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돌봄보다는 부정적인 방법으로 양육되어진 것 같습니다. 희망님의 부모님 또한 그들이 부모님으로부터 양육 받은 방법을 자녀에게 사용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br/><br/>희망님의 말씀대로 유아기 때부터 두려움과 불안이 많게 양육되어졌다면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억울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삶에 대해 의욕이 없고...<br/><br/>스스로 극복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지만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억울함은 없어지지 않고 마음&nbsp; 속에서 더 많은 분노로 쌓이게 되는 것은 극복하는 올바른 방법을 제대로 몰라 그렇습니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안되는 것은 삶은 이론이 아니고 실제로 매 순간 살아지는 삶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는 것을 경험적으로 받아들이는 작업을 해 아하! 하는 순간적인 마음의 변화나 부모님의 역기능적 삶의 방식이 본인의 삶에 어떻게 나쁘게 영향을 미쳤으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배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속에 있는 분노나 원망의 뿌리에 대해 제대로 탐색하게 되고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br/><br/>희망님의 좌절과 아픔 마음, 분노의 마음은 분명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혼자 힘으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치유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전문상담가의 상담과 교육을 받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절망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어 저희 센터로 전화주시거나 사시는 근처에 상담센터로 전화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nbsp; &nbsp; &nbsp; <br/><br/>&gt;&nbsp;  안녕하세요.<br/>&gt;저는 50세가 가까운 중년여성입니다.<br/>&gt;저는 맏이로 출생해 유아기부터 두려움과 불안이 많게 양육이 된 것 같아요.<br/>&gt;유난히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겁이 많아 취학전에도 무지랭이나 바보같다는 말을<br/>&gt;듣고 자랐습니다. 6살 때 생각을 하면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어요<br/>&gt;간절히 바라며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으며 내일은 눈뜨지 않게 해 달라고 소망을 하곤 했는데<br/>&gt;아침에 떠지는 눈은 저에게 큰 절망감을 주곤 했어요<br/>&gt;<br/>&gt;두려움과 열등감 공포 불안 등으로 위축이 되어 표현하지 못하였고 사회성이 많이 떨여지는<br/>&gt;세월을 보내왔습니다.<br/>&gt;부단하게 노력을 해서 현재는 성장이 되긴 하였지만 저에 맘을 모르겠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br/>&gt;<br/>&gt;끊임없이 부모님을 원망하고 분노하며 동생들과의 밀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분하고 억울하다고<br/>&gt;호소하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br/>&gt;지난 세월이 너무나도 억울했어요. 음지에서 노숙자나 부랑자 같은 얼어붙은 냉가슴으로 <br/>&gt;싸늘한 바람이 가슴에 자꾸 일고 세상은 회색빛 구름이 가득 깔린 음침함으로 느껴져서<br/>&gt;의도하지 않는 이런 느낌들이 압도를 하면 꼼짝 못하고 독안에 든 쥐처럼 무능함에 소외감에<br/>&gt;두려워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요즘 무슨 일인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br/>&gt;왜 난 이 나이까지 이해를 못하고 용서를 하지 못하는 것일까?<br/>&gt;왜 머리에서 풀질 못하고 꽉 막혀 있는 것일까?<br/>&gt;왜이리 우둔하고 어리석은 것일까?<br/>&gt;<br/>&gt;원망과 탓을 이리도 심하게 하는 어리석은 저를 어찌해야 하나요?<br/>&gt;머리 속이 하얗거나 혼란스러워서 스스로 알아가기가 힘들군요.<br/>&gt;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Sun, 26 Sep 2010 10:39: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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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친정엄마와 여동생때문에 너무 억울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몇번을 망설이다가 이 곳에 속상하고 분통터지는 마음을 쏟아내 봅니다. <br/>저도 친정가족에 대해서 고심하다 참다못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지금 저는 눈이 서서히 실명되는 병에 걸렸습니다. <br/>처음에 이 병에 걸리고 세상을 떠날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br/>하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살다가 끝낸다는게 속상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br/>병을 이겨내기위해 긍정적인 마음도 가질려고 노력중입니다. <br/><br/>제 나이 30대후반을 흘러가면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살았는지 모릅니다. <br/>대부분 눈물이 친정엄마때문이었습니다. <br/>단 한번도 따스한 모정을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br/>돈이나 보태주면 그나마 자식 취급을 해주었을까요? <br/>조금만 서운하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원수보다 못한 관계로 전락하는게 저의 <br/>가족관계였습니다. <br/><br/>아주 어릴 적부터 저는 온갖 학대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br/>친정엄마라는 사람은 매를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화가 나면 망치나 칼같은 흉기를 <br/>휘둘르면서 학대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문닫고 때리기 일쑤였습니다. <br/><br/>어린 마음에 제가 잘못한 것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숨죽이고 조용히 <br/>살았습니다. <br/>5살어린 여동생이 미술학원이라도 다니면 저도 무척이나 배우고 싶어서 혼자 눈물을 머금은 <br/>적이 많았습니다. <br/>저도 배우고 싶다고 말하면 동생 시샘이나 한다고 또 매를 맞았습니다. <br/>가끔 엄마라는 사람이 자신이 막내동생인데도 자신의 언니들이 도와주지않았다고 원망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입에서 누가 도와주지않는다등등 항상 원망의 말들을 내뱁곤 했습니다.<br/>어린 나이에도 그 원망하는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br/>시댁식구들과도 마찰이 잦앗던 엄마는 저를 친척들과도 단절시킬려고 했고 저는 항상 우울해 했던거 같습니다. 아빠라는 사람은 배를 타고 멀리 있으니 방한칸에 암마라는 사람과 여동생과 지내는 거외에는 사람들과도 만날일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암울 했습니다. 저녁 6시만 되면 불을 끄고 잠을 자라고 난리 치고 했으니까요.<br/><br/>세월이 흘러 고3되던 해에 아버지랑 별거를 하더니 저보고 이제 가장 역활을 하라는 거였습니다. <br/>저는 3년만 기달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br/>간호전문대학을 제 힘으로 무슨 수로든 다닐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br/>근데 (지어미,지동생 책임않지고 이기적이고 나쁜*)이라고 입고있던 옷을 찢어 벌거벚겨 <br/>내쫓을려고 하더군요. <br/>바보같이 마음이 약했던 저는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br/>항상 친정엄마라는 여자 입에선 다른 애들은 얼굴도 예뻐서 나이든 할아버지에게 시집가서 <br/>친정을 먹여살린다는 둥 못배워도 돈만 많이 벌어 호강시켜준다는 말들을 자주 하였습니다. <br/><br/>제가 첫월급으로 50만원쯤 받아왔을때 식대6만원, 차비5만원을 뺀 39만원중 컴퓨터라도 배워볼려고 <br/>학원비를 좀 써야겠다고 했더니 제 머리채를 잡고 마구 때리더군요. <br/>근데 그때 아바지께서 별거상태인데도 생활비는 줄때였습니다. <br/>제 월급받자마자 여동생이 배워야한다고 20만원짜리 과외를 시키더군요. <br/>그런 여동생은 공부안하고 겨우 겨우해서 상업고등학교 들어갔구요. <br/><br/>저는 배우면 큰일나는데 동생은 컴퓨터에다 배우고 싶다는 플룻도 배워보고 저는 왜 이집에 있나하고 <br/>바보같은 질문을 해대곤 했습니다. <br/>어느날 집에 오니 교회집사님들과 기도하고 있는 그 친정엄마를 보고 분노 폭발하기 직전에 놓였습니다. <br/>**학생제발 **전문대라도 가게 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하는 거였습니다. <br/>그러면서 제 여동생을 위해 감사기도헌금을 30만원을 했더니 붙었다고 자랑하듯 말합니다. <br/>저에게는 피눈물나는 소리들 이었습니다. <br/>제가 대학간다고 했을때는 머리끄댕이 잡아가면서 나쁜 년이라고 온갖욕은 다하더니 남들 대학간다고 하나님께 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는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br/>친척들과 아빠에게 제가 대학안간다고 했다고 말했답니다.<br/>항상 자기 유리하게 주변에 말하고 다니니 저는 항변할 기회를 노치고 말았습니다.<br/>그렇게 저만 공부않하고&nbsp; 반항하는 나쁜 애가 되어 있었습니다.<br/><br/>이런 대우 받으면서 바보 같이 아무말 못하는 제자신이 미웠습니다. <br/>그 없는 돈 쪼개어서 그 여자 다이아반지해다 바치고 이것 저것 사다 바치고 있었습니다. <br/>조금이라도 인정받고 싶었던것같아요.그리고 불쌍한 생각도 있었구요.<br/><br/>근데 그 여자는&nbsp; 결혼할때도 친척들이 준 축의금으로 자기 냉장고 사고 자기 생활비한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br/>저는 그릇하나 돈주고 산것이 없었습니다. <br/>번 돈도 생활비로 다 드린 상태라 빈 몸으로 결혼을 한거나 똑같았습니다. <br/>고아가 아닌데 완전 혼자였습니다. <br/>시댁이 반대하는데도 시에서 지원하는 합동결혼식을 주장하더니 끝내 하였습니다. <br/>저에게는 감지덕지하다나요. <br/>겨우 겨우 자리가 하나 남아서 공짜로 하는 결혼을 시키게 되었다고 좋아하더군요. <br/>그 결혼식은 동거를 오래한 부부들이 결혼하는 자리 였습니다.<br/><br/>제가 살면서 결혼식에 참여한 거 말고는 단 한번도 도와 준적이 없는것같습니다. <br/>제가 더 참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여동생때문입니다. <br/>완전히 저를 무시합니다. <br/>언니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br/>어쩜 친정 엄마와 똑같은 행동을 일삼는지 모릅니다. <br/>동생이 결혼한다기에 한번 만나자고 전화했다가 온갖 욕은 다 얻어먹었습니다. <br/>동생이 엄마라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제가 괴롭혔다고 말했답니다. <br/>(니가 뭔데 동생남편을 보자고하냐고 돈도 못보태주는 주제에....) <br/>언니가 그런 말도 못한단 말입니까? <br/><br/>제가 먹고 싶어도 못먹고 우리 아이돌백일도 그냥 지나쳐도 그 여자 환갑안해준다고 해서 <br/>마음약한 제가 빚내서 환갑잔치해주고 여동생 대학편입한다고 장학금알아봐주고 그 계기로 <br/>신학대학원까지 졸업하고 결혼도 하였지요. <br/>여동생 대학편입할때도 저는 진심으로 도와주었습니다. <br/>(내가 겨우 **야간신학대학에 가라는 거냐)면서 침뛰기면서 저한테 따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br/>모두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되었답니다. <br/>그러면서 (야,너도 대학가지.왜 못가고 지금 와서 원망이냐고 따집니다. <br/>너가 도와준거 난 기억이 안나. 엄마도 너가 도와준적없대. 있으면 더러워서 갚는다.) <br/>저에게 이렇게 말할길래 갚으라고 했습니다. <br/>근대 깜깜 무소식입니다. <br/>그 여동생 **교회에서 전도사의 사모님이랍니다. <br/>언니가 아프다고 연락했는데도 그 전도사부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연락없습니다. <br/><br/>엄마라는 사람! 제 남편이 제가 아프다고 좀 잘해주시라고 말했다고 우리집에 찾아와서 <br/>온동네떠나가라고 욕설 퍼붓고는 나리치다 갔습니다.<br/>그리고는 항상 그러하듯이 자신의 집전화번호나 핸드폰등 연락처를 다바꾸어버립니다.<br/><br/>힘들거나 아프다고 연락하지말랍니다. <br/>다 혼자서 처리하는 거랍니다. <br/>그런건 결혼했으니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합니다. <br/>항상 무책임 그자체입니다.<br/><br/>그런데 저한테는 도와달라고 합니다. <br/>그럴땐 자식이니까 자식의 도리를 하라고 합니다. <br/>결혼하고 10년정도 적은 액수이지만 정말 성심껏 도와드렸습니다. <br/>본인은 자식이 있기에 스스로 돈벌수없다고 합니다. <br/><br/>그 여자는 젊어서도 나이 들어서도 일하지 않고 지낼려고 합니다. <br/><br/>이제는 알거 같습니다. <br/>혼자 노력해서 않되는 일도 있다는걸요. <br/><br/>저는 대한민국의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br/>가족을 사랑했지만 제 진심을 무참히 짓밝고 무시한 그 사람들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br/><br/>가까이 사는 이웃도 제가 아픈것을 보고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십니다. <br/>제가 어리석게 살아온거 이제 조금은 압니다. <br/>사실 저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제가 좀 참고 인내하면 잘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br/>하지만 이제는 배신감과 미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br/><br/>예전 어떤 목사님께 이런 일로 상담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br/>그런데 저를 보고 화를 내고 막 야단치셨습니다.<br/>이런 일도 이해 못하냐구요.<br/>혼자사는 엄마를 불쌍히 여기라구요.<br/><br/>저는 묻고 싶습니다.<br/>그럼 제인생은 어디에 있습니까?<br/>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악한 일도 무조건 참으란 말입니까?<br/>그 친정엄마라는 사람이 저를 자녀로써 사랑이나 했을까요?<br/><br/>저 정말 이제 분노만 남았습니다.<br/>저 바보같았던 인생이 너무 화가 납니다.<br/>우리나라 법이 이상합니다.<br/>부모가 어떤 잘못을 해도&nbsp; 자식은 부모를 고소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br/>저는 이제 저를 보호하고 싶습니다.<br/>제게 있는 어떤 것도 이제 친정에게 주고 싶지 않습니다.<br/>만약 그여자가 저를 상대로 물질적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저는 자식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 도와줘야한답니다.<br/>하지만 제가 격은 고통과 아픔은 아물지도 않았습니다.<br/>정말 이제 그 사람들에게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br/>제가 아프다는 데도 연락한번 없는 그런 쓰레기들을 용서 할 수 없습니다.<br/>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여동생은 자기자신만 챙깁니다.단 한번 만이라도 언니 입장에서 생각할 순 없었나 생각합니다.<br/>신학교에서 대체 배운게 어디로 간걸까요?<br/>저는 화가 납니다.<br/>대학원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br/>모든게 자기 편할데로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br/>제가 보기엔 이기적입니다. 저는 더 이상 친정엄마를 돕고 싶지않습니다.<br/>저를 사람이 아닌 소유물정도로 여긴 친정엄마는 여동생이 돌봐야 한다고 봅니다.<br/><br/>세상에 외치고 싶습니다.<br/>기독교의 가면을 둘러쓰고 얼마나 가식적으로 살아가면서 냄새나는 오물보다 더 추한 저희 가정을 폭로하고 싶습니다.&nbsp;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상처받은 마음도 이기적인 자신의 욕심때문에 생기는 거라구 하나님께 그 죄를 용서 구해야 된다구.....<br/>저는 그 구절이 이해갈려다가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br/>너무나 혼란 스럽습니다.<br/><br/>저를 학대한 부모는 이제 늙고 병들었습니다.<br/>늙고 병들고 힘없다고 온갖 학대하고 자녀에게 지원해야할 아주 작은 사랑마저 거부한 그런 사람을 용서 할 수는 없습니다.<br/>젊은 날 맘대로 살아놓고 이제와서 늙었다고 다 이해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br/>저에게 뭐라도 해주기위해서는 온갖 생생 다 내었습니다.<br/>임신해서 친정엄마가 해준 음식이 먹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그것도 몇번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말할때도 온갖 욕설 다 얻어먹고 끝내 한번도 얻어먹지 못햇습니다. 근데 며칠후 남의 집에 가서는 김치 담가주고 별 친절을 다 베풀고 옵니다. 저는 부탁을 해서도 안되고 다만 그 여자나 동생이 찾을 때나 존재하는 사람인 것같았다는 생각입니다. <br/><br/>저의 시아버님께서 하늘나라 가셨을때도 온갖 핑계를 대고는 와보지 않았습니다.<br/>무슨일이든 다 발빼고 항상 그런 식이었습니다.<br/>근데 며칠후 교회식구가 소천 하셨다고&nbsp; 먼 곳까지 다녀오는 그런 여자 입니다.<br/>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br/>하다 못해 저희 아이 영어학원하나 보낼려고 해도 자기도 영어배워야 한다고 부러워합니다.<br/>저는 기가 막혔습니다. 이건 상식과 가치관이 없는 여자인지....<br/><br/>저에게는 냉담하고 아무것도 주지 않을려고 하는 그런 여자를 어떻게 용서한답말입니까?<br/>가슴이 터질것같고 너무 화가 납니다.<br/>제가 죽는다해도 용서 할수가 없습니다.<br/><br/>도움의 말씀을 주시길 바랍니다.<br/>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 이</dc:creator>
<dc:date>Thu, 16 Sep 2010 10:57: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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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친정엄마와 여동생때문에 너무 억울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7</link>
<description><![CDATA[힘든 이님, 젊다면 젊지만 30대 후반의 긴 세월 친정식구들과 엉켜 피멍으로 얼룩진 구석구석의 아픔이 전해오네요. 그동안 정말 억울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<br/>모는 시댁식구들과 갈등이 잦고, 남편과도 별거한 것을 보면 결혼생활이 행복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갈등상황에서 생긴 마음속의 한과 감정의 찌꺼기는 힘든이 님에게 쏟아 붓고, 여동생에게는 자신과 동일시해서 무엇이든지 더 못해줘서 안타까워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 집안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기를..., 그리고 가족들 또한 나를 사랑하고 한 번만이라도 인정해 주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고 기도했을지 지금 님이 느끼고 있는 분노의 크기와 같지는 않을 지 생각해 봅니다.<br/><br/>모가 화나면 망치나 칼을 휘두르며 문을 닫고 폭행할 때 어린님이 느낀 것은 어떤 것이 였을까요? 아마도 심한 공포와 분노, 두려움..., 많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나의 잘못이야!’하며 살아남기 위해 정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혹시 보이지는 않으신지요. 지금까지 열심히 참고 살아남으신 것에 대해 칠레 광산의 매몰 광부들이 지하 700m에 기적적으로 생존해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생명의 존귀함을 느끼듯 님의 삶에 작은 소리로 나마 ‘잘 참고, 참 잘 견디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br/><br/>힘겹게 살아남았으나 현재 님의 괴로움은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할 수 없는 한이 이미 님의 많은 부분을 압도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합니다. 가족에 대한 상처가 세상에 대한 억울함으로 확장되어 세상에 대해 신뢰를 갖기 어렵고, 자신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우며 원하지 않던 병과도 싸워야 하구요. 이런 님을 위해 특별히 노력하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요. 혹시 없으시다면 지금까지는 생존을 위해 버텼다면 앞으로는 행복한 삶을 위해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가서 차곡차곡 쌓여있는 마음속 한을 꼭 풀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고, 새롭게 태어나듯 새로운 ‘나’가 될 수 있습니다. 원가족에서는 상처투성이인 ‘나’지만 현재의 가족 안에서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을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Mon, 20 Sep 2010 23:29: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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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4</link>
<description><![CDATA[가족상담을 받았으면 합니다. 서로 다른 시각으로 한 지붕에서 사는것때문에 자주 충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개인의 상처로 각자의 행동에 당위성을 주장하기때문에 화합이 되지 못하고 있어서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br/>이런경우 모든 가족구성원 모두가 상담에 참여해야하나요? (일차적인 문제는 집안일에대한 load로인해 서로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가 일찍돌아가셔서 마음고생하면서 4남매를 키우시면서 힘들었던 것이 이제 늙이신 엄마에게 아직도 보상없이 계속되는 것이 많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남동생한테만 여러이유로 여자형제들한테와 다르게 대하시기때문에 불만이 커진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랑 엄마랑은 겉으로 충돌이 많습니다. 남동생은 가족간에 문제가 생길때만 엄마에게 반론을 제기하자 말자고 할뿐 평상시에는 집안일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여동생은 엄마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결혼을 빨리하고싶다고 합니다. 결혼한 언니는 엄마와의 관계때문에 우울증을 겪었지만 크게 엄마와 싸운 후에 완전히 남남처럼 사는것도 힘들고, 그나마 떨어져살기때문에 매일 싸우거나 상처받는 말을 듣는 것보다는 그냥 포기하고 보통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고싶다고 합니다.)<br/><br/>엄마는 화가많이 나시면 말을 조금 심하게 하십니다. 나가서 살으라던지 빨리 결혼하지 못하고 엄마를 힘들게 한다라든지 자녀들에게 짐되지 않게 혼자사시겠다고합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청소도 하지 못하십니다. 건강이 않좋으신건 아니지만 젊어서부터 일을 하셔서 살림에 익숙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집안일을 자녀들이 하게되면서 부엌이 정리되지 못하고 대장없는 살림이 된것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각자 생업이 있는데 집안일과 병행하려니 육체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고 특히 저는 엄마의 정리안하는 부분이나 청결하지 못한부분을 언급하면 굉장히 화를 내며 집안일을 하지말라고 하시지만 가스불을 끄거나 설겆이, 냉장고에 반찬을 집어 넣는 것도 못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집안일을 안하게되면 모든 집안일을 여동생혼자서 해야하는데 집에만 있는 것도 아니라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짜증으로 번지게 됩니다.<br/>다른 문제는 남동생은 집안일에 불만을 제기하는 일이 없고 남동생 3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안쓰러운 아들이기도 하고 잘 자라준것이 기특해서 남동생에게 많은 의지를 하십니다. 그래서 지금도 남동생에게 (또는 남동생이) 돈을 쓰는 것은 아까워하시지 않으면서 저나 여동생은 책꽂이하나 중고책상하나 사는 것을 너무 싫어하십니다.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시집가야하기때문에 물건을 사는 것이 적절하지 않기때문이라고 하시는게 이해가지 않습니다. 다큰딸들이 엄마를 돕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설겆이나 빨래같은 것은 여동생과 제가 둘이서 집안일을 돕고 있지만 엄마는 남동생의 이부자리, 와이셔츠, 양복세탁, 식사 등을 만드는 일에 쩔쩔매십니다. 남동생에게 와이셔츠만이라고 알아서 하라고 제안하면 자신은 돈주고 맡기겠다고 하고 엄마는 차라리 자신이 하시겠다고 해서 결국은 다시 엄마가 모든 남동생의 일을 봐주십니다. 남동생이 집에 돌아오면 좋아하는 TV를 보다가도 벌떡일어나서 식사를 챙겨주시고 남동생의 발바닥을 주물러 주십니다. 하지만 저나 여동생은 12시에 귀가해도 힘들게 설겆이를 합니다.<br/>딸을 3이나 나으면서 시댁에서 많은 힘든 일을 격으시고 특히 저를 나으실때는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하느라고 태어날때부터 고생을 많이 시키셨다고 들으며 컸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재혼을 마다하고 저희 4남매를 위해서 희생하셨지만 직장을 은퇴하신 지금의 나이에도 집안팎의 일들로 힘들어하실때가 종종있다는 사실이 엄마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이유가 되고있습니다. 이런저런 힘든 삶을 제공한 저때문에 제가 하는 그 어떤 행동이나 시도 또는 말까지도 엄마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심지어 불만을 이야기하거나 집안살림에서 협력해 고쳐야할 부분을 이야기하면 TV볼륨을 높이며 듣지도 않으려고하십니다. 화가나서 언성이 높아지면 남동생은 제가 엄마에게 대드는 모습을 비디오촬영을 하면서 가지고 가서 상담을 받아 보라고 합니다.<br/>저도 이미 이런 집안 분위기에 지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길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족</dc:creator>
<dc:date>Wed, 15 Sep 2010 16:30: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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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5</link>
<description><![CDATA[어려운 속 얘기를 올려주셨는데 답 글이 늦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br/><br/>먼저 가족 상담을 결심하셨다면 가족 모두가 나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두가 참석하지 않아도 개인 상담을 통해 님이 힘겨워 하시는 부분에서 충분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님의 가족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가운데 힘겨운 엄마를 대신해 자녀들이 부모의 역할을 나누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자녀들에게 과도한 역할과 힘이 주어져 자녀가 힘겹게 되고, 반면 자녀로서는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슬픔과 분노를 경험하게 됩니다. 님 같은 경우에는 형제 관계에서도 아들을 중요시하는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에서 역할 충돌이 일어날 수 있어서 갈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 상담을 통해 가족체계와 역할에 경계를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br/><br/>그리고 님께서는 재혼하시지 않고 자녀를 위해 희생하신 엄마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태어날 때부터 엄마를 힘들게 한 딸이라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죄책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님에게는 외적인 갈등보다 내면에 가지고 있는 이 짐이 어쩌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br/>겉으로는 엄마와 갈등을 일으키지만 내면에는 엄마를 돌보고 엄마의 힘든 부분을 덜어드리려고 하는 님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은 어머니에게 어떻게 보여주고 있는지요?<br/>그리고 그러한 자신을 볼 때 어떠한 마음이 느껴지나요?<br/><br/>님의 슬픔과 분노, 억울함, 미안함, 죄책감이 글에서 묻어납니다. <br/>이러한 감정은 님의 내면에 정말 원하는 소망과 연결되는데 상담을 통해서 그것을 더 빨리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br/><br/>본 상담소에서도 가족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27 Sep 2010 00:24: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런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2</link>
<description><![CDATA[<br/>저는 딸 둘을 가진 엄마 입니다. 남편은 아들을 바랍니다. <br/>저는 딸만 둘이라 남편이 섭섭해 하는 걸 알았지만 그건 사람힘으론 안되는 일이잖아요.&nbsp; 그래서 한번 유산하기도 했습니다. 첫째 딸과 둘째 딸 사이에........&nbsp;  난 엄청 충격이였습니다. 그랬지만 또 딸이였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노력도 했고 임신을 할때마다&nbsp; 그 사실이 축복스럽고 행복해야 했지만 저는 늘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딸을 잘 키우면 되지안겠냐고했습니다. 그리고 딸이든 아들이든 다 귀하고 예쁜 내 자식들 아닌가요?&nbsp; 남편은 안된답니다. 아들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진짜 마지막이니 한번만 더 아이극 갖자고 합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이번에도 또 딸이면 또 그 아이를 버리겠답니다.&nbsp; 이런 남편이랑 계속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nbsp; 저는 임신하는 것도 또 딸일까봐 불안해 해야 하는 것도 혹여 아들이라 하더라도 그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자신도 없습니다. 이런 내 심정을 다 이야기 했지만 그래도 시도 하겠답니다. <br/>제가 사람이 아니라 짐승취급을 받는 것 같기도 하구요,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아내든 달이든 상처 받고 있다는 걸 모르는 이런 사람을 만 나 결혼하고 내아이들 의 아빠로 만들었구나 하는 맘이 너무 힘이 듭니다. <br/>그리고 저는 결혼 전 대학에서 강의 를 하고 있엇습니다. 나름 열심히 해 인정도 어느정도 받고 있었고요. 좀만 더 하면 대학교수가 될 것도 같았고요. 그때 남편도 강의를 시작하려는 시기라 결혼해서도 함께 공부하고 사회생활을 인정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시아버님께서 박사학위도 책임지시겠다고.....<br/>근데 결혼 후 6개월만 정 붙이게 함께 살자시던 어머님께서 결혼 후 바로 변하시더군요. 학교에&nbsp; 가고 싶으면 모든 살림 내가 다 하고 나가라고........&nbsp; 싸우기도 했고, 남편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했지만 완강하셨습니다. 그래서 점 점 강의도 줄이고 학교도 줄였습니다. 그래도 구박이 너무 심해지고 1년이 지나도 내보내시기는 커녕 그대로 살자고 하시셨습니다.&nbsp; 이건 아니다 싶어 남편에게 나는 나가서 살테니 부모님과 살던지 나를 따라 나오던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을 나를 따라 나왔습니다. 그래도 난 이 결혼생활이 자신이없어 여기서 그만 두자고 했지만 한사코 잘 할 수 있다고 했고 그때 첫째를 임신 한걸 알고 이혼을 포기했습니다. <br/>그때부터 시댁 일에 매일 불려 다니며, 첫쨀르 낳아 키우다보니, 벌써 내 일은 저 멀리 가있었고 포기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꼭 그 일이 아니라도 애를 다키우고 나면 무엇이든 내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고 남편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둘째가 이제 3살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던 해부터 제사도 명절도 다 저더라 하라셔서 저희 집에서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정도면 남편도 어쩔수 없는 부모님 이니까 하고 남편의 입장을 많이 고려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아이 둘을 키우는 동안 자신의 취미활동 조차 하나 포기함 없이 다 했습니다. 물론 집안일에 시댁 대소사에 아이들 양육을 몽땅 내 몫이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둘째가 4살이이 어린이집을 보내고 내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안 좋으니 운동도 하고 몸도 좀 추스리고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겠다고 했더니 또 셋째 이야기를 꺼냅니다. 지금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혼이 하고 싶습니다. 도저히 남편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같고 여지껏 제 나름대로 참고 배려했던일들이 헛일 같아 속상합니다. <br/>아이들만 아니었더라면 벌써 이혼을 했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이들이 나로인해 상처 받고 평생을 살 수 있다 생각하니 쉽게 이혼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요즘 심정으로는 남편의 목소리 , 숨소리조차 듣기가 싫습니다. 이렇게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할까요?<br/>남편은 도대체 나를 뭘로 생각하는 걸까요?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합니다</dc:creator>
<dc:date>Fri, 10 Sep 2010 18:32: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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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런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3</link>
<description><![CDATA[<br/><br/><br/>님의 글로 보아, 가족들에게 이해받지 못 한다는 생각에 몹시 상처를 받고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혼 전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시부모님과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아들 출산을 강요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특히 딸이면 계속 아이를 버리겠다는 말에 짐승취급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실 때 특히 속상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강하고 요구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편에게서는 무책임하며, 자기중심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남편이 아들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편이 갖고 있는 가치관, 가족규칙은 어떤 것인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그 부분에서 님과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남편의 아들에 대한 요구는 어쩌면 단지 아들을 원해서만이 아닌, 낮은 자존감을 엉뚱한 곳에서 채우려는 하나의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br/><br/>님 또한 원가족에 대한 언급이 없어 친정가족의 역동을 알 수는 없으나, 결혼 전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운 문제 발생시 의사소통방법과, 부모님의 기대를 어떻게 채워드렸는지, 자신을 어떻게 돌보았는지 님의 대처방식이 궁금합니다. 서로 간에 의견이 다를 때 자신의 주장을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도 안 되는 요구에 맞추려다 지친 님의 모습에서 혹시 원가족의 영향은 없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가부장적인 남편의 요구와, 시부모의 경계선을 침범하는 부적절한 요구에 영향을 받으며 자신을 돌보지 못한 님의 모습에도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br/>하지만 다행히도 님에겐 누구보다 아이들의 행복을 걱정하는 강인한 모성이 있으며,&nbsp; 배려하시는 힘이 있습니다. 용기 있게 결단을 내리고 분가하셨으며 남편이 따라 나온 것을 보면 남편에게도 중요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nbsp; 또한 님에겐 예전 대학에서 강의를 하시던 님의 우수한 자원이 아직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br/>&nbsp;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이 어려움 또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와 과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br/>자신을 믿고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시기 바랍니다. 지혜를 발휘하십시오. 님에게는&nbsp;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많은 훌륭한 외적,내적 자원이 있습니다.<br/><br/>결혼생활 동안 자신이 노력한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 동안 노력한 자신을 인정해주고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br/>과정 중에 힘들다 생각되시면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돌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하여 책임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br/><br/>&gt;<br/>&gt;저는 딸 둘을 가진 엄마 입니다. 남편은 아들을 바랍니다. <br/>&gt;저는 딸만 둘이라 남편이 섭섭해 하는 걸 알았지만 그건 사람힘으론 안되는 일이잖아요.&nbsp; 그래서 한번 유산하기도 했습니다. 첫째 딸과 둘째 딸 사이에........&nbsp;  난 엄청 충격이였습니다. 그랬지만 또 딸이였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노력도 했고 임신을 할때마다&nbsp; 그 사실이 축복스럽고 행복해야 했지만 저는 늘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딸을 잘 키우면 되지안겠냐고했습니다. 그리고 딸이든 아들이든 다 귀하고 예쁜 내 자식들 아닌가요?&nbsp; 남편은 안된답니다. 아들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진짜 마지막이니 한번만 더 아이극 갖자고 합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이번에도 또 딸이면 또 그 아이를 버리겠답니다.&nbsp; 이런 남편이랑 계속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nbsp; 저는 임신하는 것도 또 딸일까봐 불안해 해야 하는 것도 혹여 아들이라 하더라도 그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자신도 없습니다. 이런 내 심정을 다 이야기 했지만 그래도 시도 하겠답니다. <br/>&gt;제가 사람이 아니라 짐승취급을 받는 것 같기도 하구요,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아내든 달이든 상처 받고 있다는 걸 모르는 이런 사람을 만 나 결혼하고 내아이들 의 아빠로 만들었구나 하는 맘이 너무 힘이 듭니다. <br/>&gt;그리고 저는 결혼 전 대학에서 강의 를 하고 있엇습니다. 나름 열심히 해 인정도 어느정도 받고 있었고요. 좀만 더 하면 대학교수가 될 것도 같았고요. 그때 남편도 강의를 시작하려는 시기라 결혼해서도 함께 공부하고 사회생활을 인정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시아버님께서 박사학위도 책임지시겠다고.....<br/>&gt;근데 결혼 후 6개월만 정 붙이게 함께 살자시던 어머님께서 결혼 후 바로 변하시더군요. 학교에&nbsp; 가고 싶으면 모든 살림 내가 다 하고 나가라고........&nbsp; 싸우기도 했고, 남편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했지만 완강하셨습니다. 그래서 점 점 강의도 줄이고 학교도 줄였습니다. 그래도 구박이 너무 심해지고 1년이 지나도 내보내시기는 커녕 그대로 살자고 하시셨습니다.&nbsp; 이건 아니다 싶어 남편에게 나는 나가서 살테니 부모님과 살던지 나를 따라 나오던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을 나를 따라 나왔습니다. 그래도 난 이 결혼생활이 자신이없어 여기서 그만 두자고 했지만 한사코 잘 할 수 있다고 했고 그때 첫째를 임신 한걸 알고 이혼을 포기했습니다. <br/>&gt;그때부터 시댁 일에 매일 불려 다니며, 첫쨀르 낳아 키우다보니, 벌써 내 일은 저 멀리 가있었고 포기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꼭 그 일이 아니라도 애를 다키우고 나면 무엇이든 내일을 하겠다고 마음 먹었고 남편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둘째가 이제 3살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던 해부터 제사도 명절도 다 저더라 하라셔서 저희 집에서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정도면 남편도 어쩔수 없는 부모님 이니까 하고 남편의 입장을 많이 고려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아이 둘을 키우는 동안 자신의 취미활동 조차 하나 포기함 없이 다 했습니다. 물론 집안일에 시댁 대소사에 아이들 양육을 몽땅 내 몫이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둘째가 4살이이 어린이집을 보내고 내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안 좋으니 운동도 하고 몸도 좀 추스리고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겠다고 했더니 또 셋째 이야기를 꺼냅니다. 지금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혼이 하고 싶습니다. 도저히 남편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 같고 여지껏 제 나름대로 참고 배려했던일들이 헛일 같아 속상합니다. <br/>&gt;아이들만 아니었더라면 벌써 이혼을 했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이들이 나로인해 상처 받고 평생을 살 수 있다 생각하니 쉽게 이혼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요즘 심정으로는 남편의 목소리 , 숨소리조차 듣기가 싫습니다. 이렇게 결혼생활을 유지해야 할까요?<br/>&gt;남편은 도대체 나를 뭘로 생각하는 걸까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숙</dc:creator>
<dc:date>Thu, 16 Sep 2010 09:53: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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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 이혼준비중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0</link>
<description><![CDATA[결혼 12년차<br/>아이는 남자아이인데 초등고학년입니다..<br/><br/>남편이 동성애자랍니다<br/>최근에 알게된 일이고(동성애인도 만나고있네요)<br/>남편과 이혼준비중입니다<br/><br/>저희는 함께 가게를 했었는데 남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br/>그래서 이혼후에도 일년여는 남편이 하루마다 적정시간에 와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br/>아이는 전혀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<br/>이혼도..남편의 상황도..그냥 아빠가 다른곳에서도 일을 하게 되었다고 얘기해 두었습니다<br/><br/>남편은 다른곳에 집을 얻었습니다...<br/>저녁엔 아이가 있는 우리집엔 안 오는거죠..<br/>아이가 물을텐데...새로 시작한 곳에서 잠을 잘거라고 얘기 할 생각인데 <br/>과연<br/>아이가 언제까지 그 말을 믿을까요...<br/>차라리<br/>아이에게 엄마아빠가 헤어진 얘기를 해야할까요...가볍게..<br/>그리고<br/>시댁엔 아이는 아빠편에 보내겠지만 저는 가지 않게 되는데...그 문제도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br/>차라리 <br/>아이가 엄마아빠의 이혼에 대해 아는게 좋을까요?<br/><br/><br/>저는<br/>지금<br/>남편의 그 문제....이혼...아이....여러가지 문제로<br/>정신을 차리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너무 혼란스럽고 <br/>제대로 살고있지 못합니다<br/>단지<br/>현실에 내 아이가 있으니 살아보려노력중입니다...<br/><br/><br/>제가 힘이 날수있는...<br/>아이에게 현명히 대처할수있는..<br/>그 어떤 위로도 조언도 모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dc:creator>
<dc:date>Wed, 08 Sep 2010 12:02: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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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과 이혼준비중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21</link>
<description><![CDATA[최근에 닥친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 마음을 추스리기가 힘들 정도로 혼란스러워하고 계시네요.<br/>이러한 상황 속에서 님과 아이가 영향을 받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고 싶은 열망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br/>님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아이에게 부모가 이혼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할지, 숨겨야 할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br/>&nbsp;<br/>먼저 이혼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지 궁금합니다.<br/>확실하게 이혼하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이야기해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게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br/><br/>만일에 확실하게 이혼을 하게 된다면 아이에게 이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숨긴다면 아이가 오히려 더 이상해하고 궁금해 할 것입니다.<br/>별거와 이혼은 아이에게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br/>그러나 이 어려움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현명하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br/>아이에게 ‘아빠 엄마에게 사정이 생겨서 이혼하려 한다. 그 이유는 너의 잘못이 아니고 엄마 아빠가 서로 맞지 않아서 그런다. 그렇다고 너와 아빠와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라고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과 관계단절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이야기해야 할 것입니다.<br/>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은 아이에게 알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br/><br/>동성연애란 한 인간의 정체성과 관련된 우리가 많이 이해하지 않으면 안될 미묘한 주제입니다.<br/>사람과 문제행동을 분리해서 인간으로서의 남편을 거부하지 마시고 수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아이가 거부감과 수치심을 갖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이혼의 진행 여부와 동성연애에 대한 이해는 신중하고도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br/>현재의 어려움이 더욱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결혼 12년차<br/>&gt;아이는 남자아이인데 초등고학년입니다..<br/>&gt;<br/>&gt;남편이 동성애자랍니다<br/>&gt;최근에 알게된 일이고(동성애인도 만나고있네요)<br/>&gt;남편과 이혼준비중입니다<br/>&gt;<br/>&gt;저희는 함께 가게를 했었는데 남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br/>&gt;그래서 이혼후에도 일년여는 남편이 하루마다 적정시간에 와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br/>&gt;아이는 전혀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<br/>&gt;이혼도..남편의 상황도..그냥 아빠가 다른곳에서도 일을 하게 되었다고 얘기해 두었습니다<br/>&gt;<br/>&gt;남편은 다른곳에 집을 얻었습니다...<br/>&gt;저녁엔 아이가 있는 우리집엔 안 오는거죠..<br/>&gt;아이가 물을텐데...새로 시작한 곳에서 잠을 잘거라고 얘기 할 생각인데 <br/>&gt;과연<br/>&gt;아이가 언제까지 그 말을 믿을까요...<br/>&gt;차라리<br/>&gt;아이에게 엄마아빠가 헤어진 얘기를 해야할까요...가볍게..<br/>&gt;그리고<br/>&gt;시댁엔 아이는 아빠편에 보내겠지만 저는 가지 않게 되는데...그 문제도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br/>&gt;차라리 <br/>&gt;아이가 엄마아빠의 이혼에 대해 아는게 좋을까요?<br/>&gt;<br/>&gt;<br/>&gt;저는<br/>&gt;지금<br/>&gt;남편의 그 문제....이혼...아이....여러가지 문제로<br/>&gt;정신을 차리려 노력은 하고 있지만 너무 혼란스럽고 <br/>&gt;제대로 살고있지 못합니다<br/>&gt;단지<br/>&gt;현실에 내 아이가 있으니 살아보려노력중입니다...<br/>&gt;<br/>&gt;<br/>&gt;제가 힘이 날수있는...<br/>&gt;아이에게 현명히 대처할수있는..<br/>&gt;그 어떤 위로도 조언도 모두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13 Sep 2010 22:43: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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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어머니 문제 상담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결혼 만 5년이 다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br/>어린나이에 아이가 생겨 남편하나 믿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br/>물론 아이를 낳고 1년은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했습니다<br/>남편의 월급이 90만원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돈이 좀 힘들었지만 친정아버지의 남모를 도움으로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결혼한지 1년이 되자 시어머니가 조금씩 달라지시더군요<br/>돈이 없어 매일 허덕이던 저에게 다달이 용돈을 보내달라고 요구를 하시더군요<br/>시누이들은 벌써 내고 있다고 저에게도 요구를 하셨습니다(시누이가 세명입니다ㅡㅡ)<br/>할 수 없이 친정에 얘기도 못하고 드리게 되었고 그이후로는 더 심해지셨습니다<br/>저는 신랑이 그당시 밤에 일하고 돈도 많이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친정아버지께 도움을 청하여 아버지가 신랑을 데리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낮에 일하고 그돈에 세배넘는 돈을 벌게 되어 저금도 하고 안정된 삶을 꾸려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막내 시누이랑 같이 집으로 찾아 오셔서 다달이 들어가는 용돈을 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랑 엄마니 어떻하겠습니까 그대로 돈을 드렸습니다<br/>저희 삶이 안정이 되어가자 본격적으로 다른 면모를 보여주시게 되었습니다<br/>용돈은 그려러니 했는데 무슨 행사만 있거나 명절이나 일이 있을때는 대놓고 많은 돈을 바라시더군요<br/>그래서 맞춰드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딱 10만원씩 드리기로 신랑이랑 합의를 봤는데(용돈은 항상 다달이 드리구요)봉투를 받자마나 열어보시고는 얼굴이 구겨지시더군요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안된다며 그 봉투를 저희 시누이 아들에게 주시더군요 6살아이에게로....<br/>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저보고 시누이들은 이렇게 저렇게 해주는데 면전에 대고 너희는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면서 계속 스트레스 주시고 시댁이 멀지 않기에 저흰 자주가는데 가면 돈따로 드리고 마트가서 장봐드려야하고 나가서 비싼 밥사드려야했습니다&nbsp; 돈가지고 정말 의 끊겠다고 크게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오죽하면 주변사람들이나 시누이들도 저희 힘들게 하면 시어머니 보고 절대 도움 안드리겠다고 말이 나올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돈가지고만 힘들게 하면 제가 우울증 초기까지는 안왔을겁니다 저희 신랑과 저한테 따로 전화를 하셔서 항상 말을 다르게 하는거였습ㄴ다 말이 다르니 항상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신랑이나 시누들에게 나쁜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누이랑 신랑과 어머니와 제가 사자대면해서 제가 거짓말을 하지 않은게 밝혀졌지만 자기 부모니 한숨만 내쉬며 그렇게 넘어갔고 신랑이 있을때와 없을때 저에게 대해시는게 180도 달라지셔서 오죽하면 친정엄마도 그렇게 느꼈겟습니까<br/>제가 항상 신랑보고 효자라고 합니다<br/>항상 저보고 뭐라하고 자기엄마편들거든요 그러다 더 크게 싸움이 나면 욕하면서 물건 집어던지고 저 몇번 이혼 결심도 하다가 결국 시누들에게 알렸습니다 만나서 이런상황인데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시부모께 가서 말씀드리겟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잘왔다고 토닥여 주셨는데..... 자기 부모라서 그런지 결국은 말안하시고 저보고 신랑 컨트롤 하는것도 능력이라면서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부부 상담을 받아보라고 주변에서 권유를 하시네요 서로 입장을 바꿔서 이해를 해야한다던데...전 너무 힘듭니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저희 시어머니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시어머니 같다고 저희엄마는 이제 절대 시어머니와 관련된 일 만들지 말라시면서 질렸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시댁이 못사는 집이 아닙니다 집2채이고 예금 시켜놓은것도 있으시고 먹고 살만 하신데....그런데 문제는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에게 돈을 안주십니다 시어머니가 통이 너무 크셔서 사고를 마니 치셨었거든요 그러니까 자식...그리고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그런 아들을 뺏어갔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정말 힘들고 가끔 시댁얘기에 폭력적으로 바뀌는 신랑 넘 밉습니다 평상시에는 정말 순하고 착한 남편이거든요 시누들이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불만이 대단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신랑이 저모르게 빚을 져서 그 돈 갚느라 제가 경제권가져오고 힘들었다가 이제는 좀 나아졌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요 &#47583;춰드리다보면 일년 벌어오는것중에 3/1이 나가거든요 제성격이 확실히 얘기하고 뒷끝없는 성격인데 애기도 못하고 계속 당하다보니 병이 생기는것 같아요 이제는 제 생각을 다 말씀드려도 될까요?신경정신과를 가야하는지 정말 미치겠네요 상담 부탁드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느주부</dc:creator>
<dc:date>Thu, 02 Sep 2010 11:58: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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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시어머니 문제 상담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9</link>
<description><![CDATA[&gt;안녕하세요 결혼 만 5년이 다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br/>&gt;어린나이에 아이가 생겨 남편하나 믿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br/>&gt;물론 아이를 낳고 1년은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했습니다<br/>&gt;남편의 월급이 90만원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돈이 좀 힘들었지만 친정아버지의 남모를 도움으로 살아갈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결혼한지 1년이 되자 시어머니가 조금씩 달라지시더군요<br/>&gt;돈이 없어 매일 허덕이던 저에게 다달이 용돈을 보내달라고 요구를 하시더군요<br/>&gt;시누이들은 벌써 내고 있다고 저에게도 요구를 하셨습니다(시누이가 세명입니다ㅡㅡ)<br/>&gt;할 수 없이 친정에 얘기도 못하고 드리게 되었고 그이후로는 더 심해지셨습니다<br/>&gt;저는 신랑이 그당시 밤에 일하고 돈도 많이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친정아버지께 도움을 청하여 아버지가 신랑을 데리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낮에 일하고 그돈에 세배넘는 돈을 벌게 되어 저금도 하고 안정된 삶을 꾸려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막내 시누이랑 같이 집으로 찾아 오셔서 다달이 들어가는 용돈을 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랑 엄마니 어떻하겠습니까 그대로 돈을 드렸습니다<br/>&gt;저희 삶이 안정이 되어가자 본격적으로 다른 면모를 보여주시게 되었습니다<br/>&gt;용돈은 그려러니 했는데 무슨 행사만 있거나 명절이나 일이 있을때는 대놓고 많은 돈을 바라시더군요<br/>&gt;그래서 맞춰드리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딱 10만원씩 드리기로 신랑이랑 합의를 봤는데(용돈은 항상 다달이 드리구요)봉투를 받자마나 열어보시고는 얼굴이 구겨지시더군요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더니 얼마 안된다며 그 봉투를 저희 시누이 아들에게 주시더군요 6살아이에게로....<br/>&gt;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저보고 시누이들은 이렇게 저렇게 해주는데 면전에 대고 너희는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면서 계속 스트레스 주시고 시댁이 멀지 않기에 저흰 자주가는데 가면 돈따로 드리고 마트가서 장봐드려야하고 나가서 비싼 밥사드려야했습니다&nbsp; 돈가지고 정말 의 끊겠다고 크게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오죽하면 주변사람들이나 시누이들도 저희 힘들게 하면 시어머니 보고 절대 도움 안드리겠다고 말이 나올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돈가지고만 힘들게 하면 제가 우울증 초기까지는 안왔을겁니다 저희 신랑과 저한테 따로 전화를 하셔서 항상 말을 다르게 하는거였습ㄴ다 말이 다르니 항상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 신랑이나 시누들에게 나쁜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누이랑 신랑과 어머니와 제가 사자대면해서 제가 거짓말을 하지 않은게 밝혀졌지만 자기 부모니 한숨만 내쉬며 그렇게 넘어갔고 신랑이 있을때와 없을때 저에게 대해시는게 180도 달라지셔서 오죽하면 친정엄마도 그렇게 느꼈겟습니까<br/>&gt;제가 항상 신랑보고 효자라고 합니다<br/>&gt;항상 저보고 뭐라하고 자기엄마편들거든요 그러다 더 크게 싸움이 나면 욕하면서 물건 집어던지고 저 몇번 이혼 결심도 하다가 결국 시누들에게 알렸습니다 만나서 이런상황인데 너무 힘들다고 했더니 시부모께 가서 말씀드리겟다고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잘왔다고 토닥여 주셨는데..... 자기 부모라서 그런지 결국은 말안하시고 저보고 신랑 컨트롤 하는것도 능력이라면서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부부 상담을 받아보라고 주변에서 권유를 하시네요 서로 입장을 바꿔서 이해를 해야한다던데...전 너무 힘듭니다 오죽하면 주변에서 저희 시어머니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시어머니 같다고 저희엄마는 이제 절대 시어머니와 관련된 일 만들지 말라시면서 질렸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시댁이 못사는 집이 아닙니다 집2채이고 예금 시켜놓은것도 있으시고 먹고 살만 하신데....그런데 문제는 시아버지가 시어머니에게 돈을 안주십니다 시어머니가 통이 너무 크셔서 사고를 마니 치셨었거든요 그러니까 자식...그리고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그런 아들을 뺏어갔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정말 힘들고 가끔 시댁얘기에 폭력적으로 바뀌는 신랑 넘 밉습니다 평상시에는 정말 순하고 착한 남편이거든요 시누들이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불만이 대단하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신랑이 저모르게 빚을 져서 그 돈 갚느라 제가 경제권가져오고 힘들었다가 이제는 좀 나아졌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요 &#47583;춰드리다보면 일년 벌어오는것중에 3/1이 나가거든요 제성격이 확실히 얘기하고 뒷끝없는 성격인데 애기도 못하고 계속 당하다보니 병이 생기는것 같아요 이제는 제 생각을 다 말씀드려도 될까요?신경정신과를 가야하는지 정말 미치겠네요 상담해 주세요<br/><br/>&nbsp;안녕하세요? <br/>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nbsp;  상담을 의뢰하고 답변이 올라오기를 기다리셨지요? <br/>주부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어린나이에 결혼하시고 주부가 되시고 엄마가 되셨지만 지혜롭게 잘 해나가시는 것 같읍니다.<br/>시부모님께도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시고 남편의 내조도 잘하시려고 애를 쓰시고 있으십니다.<br/>주부님이 시어머니의 과도한 돈 요구에 시달리고 계시네요.<br/>주부님 이문제를 짜증을 내거나 내가 너무 손해보는것으로 억울해 하시기전에 문제의 원인을 먼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br/>첫째,&nbsp; 시어머니는 돈을 헤프게 쓰시고 시아버님은 그것을 통제하시려고 돈을 안주시고 서로 대립적인 관계를 만드시고 계십니다. 언제부터 그런 관계를 형성하고 사셨는지요? 꽤 오래된 기간을 시아버지께서 속수무책으로 돈을 안주는 방식으로 다루고 계신것 같읍니다. 자연히 자식들에게 돈을 요구하고 있고 그것을 묵인하고 계신것 같읍니다. 시아버님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으신 것 같읍니다.<br/>둘째 시어머니가 돈을 쓰시는 태도를 잘 살펴 보십시오&nbsp; 어린시절이나 결혼초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돈에 대한 한을 품고 계셔서 돈에 대한 한풀이를 하시고 계신가요?&nbsp; 돈으로 주변에 인심을 쓰시면서 인기를 얻으려는 거인가요 아니면 사치스럽고 허영으로 자신을 꾸미고 치장하시는데 쓰시나요. 아니면 마음이 정리가 안되어서 아무 목적도 없이 무작정 써버리시는지요? 시어머니가 돈으로 얻어내려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찾아보십시오 그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br/>세째, 시어머니의 문제로 주부님 부부가 갈등을 일으켜서 부부관계도 편안하지가 않으시네요? 이 문제로 부부사이가 나빠지면 주부님은 돈도 손해보고, 부부의 정도 잃고 너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시기 보다는 지금까지 드린돈도 다 적어보시고, 남편이 나에게 욕을하고 던지고 한 사실도 정리해서 적어 보십시오. 남편도 어머니의 터무니 없는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데 아내마저 징징대면 견딜수가 없어서 분노를 터뜨리는 것입니다. 차마 어머니에게는 못하고 아내에게 터뜨리는 것이니&nbsp; 그런 싱황은 만들지 마십시오. 적은것을 보여주고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의논을 하십시오. 어쩌면 아무 대책을 못 세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남편울 비난하지 마시고 &#034; 당신이 얼마나 힘이들면 이러겠느냐&#034;라고 진정 시키시고&nbsp; 얼마&nbsp; 있다가 다시 의논을 청하십시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십시오. 남편이 자신의 결정으로 어머니와 대화를 하도록 하셔야 순조롭게 됩니다. 이런 방법과 어머니의 소비성향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를 찾아내시어 어머니의 내면의 못채운 열망을 돈이 아닌 다른것으로 채우실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셔야 시어머니가 소비를 멈출 수 있읍니다. <br/>이런 것을 혼자서 하시기에는 쉽지가 않읍니다. 거주하시는 곳에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쎈타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십시오. 남편과 같이 받으시면 효과가 아주 좋읍니다. 이런 기간동안에 시집 식구 누구도 비난하지 마시고 잠잠히 진행하십시오. 가족 모두와 한 팀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주 중요한 일은 이 일에 어떤 형태로든지 친정식구가 개입을 해서는 절대로 않됩니다.<br/>모든 상황이 좋아 진 후에도 남편과 나의 관계에서 처가를 멀리 하려고 해서 또 다른 갈등을 만들기 쉽읍니다.<br/>주부님이&nbsp; 자신의 결혼 생활을 잘 해내려는 의지도 있으시고 노력도 하시니 이번 기회에 더욱 단단한 가정을 만드시고 성장하시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Sun, 12 Sep 2010 20:1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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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심각한 아이들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이혼 8년차 세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br/>중3, 중1, 초4... 첫째와 둘째는 연년생입니다.<br/>문제가 정말 심각해서 글로 다 말하진 못할것 같은데 간단하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br/><br/>첫째아이...<br/>일본만화, 일본문화, 일본사람, 일본노래, 일본이란 나라까지도 너무 일본에 빠져 삽니다.<br/>애니메이션 공부를 해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는데 제법 공부도 잘했었는데 지금은 학원도 끊고 공부도 <br/>안하고 그림그리는것만 하고 있습니다.&nbsp;  고교진학도 할수있을지 걱정될정도 입니다.<br/><br/>교우관계도 초등학교때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서 친구관계가 원만 하지 않습니다.<br/>오로지 한친구한테만 빠져서 그아이가 좀 서운하게 하면 세상을 다 잃은양 애가 완전 슬픔에 젖어 헤어나질<br/>못합니다.&nbsp;  소중한 자기물건이 없어지거나 하면 그날은 온통 집안을 다 들쑤셔 난리가 납니다.<br/>한번은 야단을 심하게 쳤는데 아이가 방에서 없어져 찾아보니 에어컨실외기 설치장소인 베란다 난간에 앉아<br/>있는겁니다.&nbsp;  얼마나 놀랐던지 자살하려고 했는데 막상 겁이나 못해 그냥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br/>전 요즘 살어름판을 걷고 있는것 같습니다.<br/><br/>잘말도 안합니다.&nbsp;  일본음악만 이어폰끼고 듣고 집에서도 꼭 방문을 잠급니다.<br/>어떨때는 질문같지 않은 질문 초등학생도 아는 질문을 하기도 하고 만화와 현실을 구분을 못하는것 같기도<br/>하고 저에 대한 불만이 많은것 같습니다.&nbsp; 부모로서 인정을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br/>아이 친구들 말로는 자해를 한적도 있다는데... 장난삼아 했다고 하지만 이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br/><br/>초등학교 고학년때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중1때 또 한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해서 정신과에 데리고 간적이 있는데 소아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br/>그때 치료를 못한것이 후회됩니다.<br/>지금은 공부에도 관심이 없고 아이가 무기력해 보입니다.<br/>자기딴에는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는데 제가 지원을 해주지 못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br/>물론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nbsp; <br/><br/>둘째아이...<br/>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언니동생 잘챙기는 밝은 아이였습니다.<br/>초6학년때 일명 학교 일진이라는 반아이와 어울리더니 도벽이 생기고 집에서 제지갑에서 돈을 훔쳐가고<br/>쇼핑센터 옷가게에서 친구들과 도벽하다 걸린적이있어 10배나 되는 돈을 지불하고 저랑 같이 가서 잘못했<br/>다고 사과도 하고 잘 알아듣게 얘기를 했는데...<br/><br/>그아이랑 못놀게 한후 일진이라는 아이들이 저희아이를 괴롭혔나 봅니다.<br/>끌려다니며 시키는 일을 하며 돈도 갖다 받치고 저녁에 불러내면 가기싫은데도 갔다오고 했나봅니다.<br/>학교가는게 싫어서 무단결석을 해서 이사실을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전학을 했답니다.<br/>지역이 비슷한 지역이라 만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인터넷등 문자등... 계속 그아이가 연락을 했나봅니다.<br/><br/>그일진이란 아이가 워낙 대단하고 유명해서 동네서도 이사를 갈정도 였는데 중학교가서도 연락을 친구에 <br/>친구를 통해 아이를 괴롭히나 봅니다.<br/>제가 나서서 학교에다 얘기를 하고 부모를 찾아가고 싶어도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며 그냥 자기를 믿어달라<br/>고 합니다.&nbsp;  그런다 어제 다시 어제 새벽에 아이가 할머니 지갑을 뒤지는것을 저에게 들키고 말았답니다.<br/>거짓말도 늘고 이 도벽이 몇번째인지 모릅니다.<br/><br/>타이르고 용서하고, 야단치고 얼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또 지갑에서 돈을 훔치려고 했네요.<br/>전에 그아이를 통해 뺏긴돈을 찾아가서 몇십만원되는 돈을 받아온적이 있습니다.<br/>다시는 연락못하게 했는데 제힘으론 안되네요..<br/>그돈을 왜 갖고 가려고 했는지는 아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br/>학교에서 돌아오면 그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해야 할까요?<br/>같은 잘못을 수십차례하고 있습니다.<br/>멀리 전학을 가야할까요?<br/>돈을 갖다 받치려고 했을까요?<br/>자기가 쓰려고 했을까요?<br/><br/>아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nbsp;  멋만 부리고 잘나간다는 불량학생들하고 어울리려고 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br/>화장(비비크림)도 바르고 다니고&nbsp; 칼라렌즈도 끼고 다니고 한 모양입니다.<br/>아토피가 심한편이라 알아듣게 얘기해도 저있을때만 알아듣고 나가서는 친구들과 하고싶은거 다 하고 <br/>다닙니다.&nbsp; 학교임원도 하고 공부도 잘했는데 이젠 아이가 완전 달라졌습니다.<br/>연예인, 가수들한테 빠져서 오로지 음악방송에 미쳐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br/>거짓말 할때 눈빛이 아주 싫습니다.&nbsp;  정이 떨어집니다.&nbsp; 제자식이지만....<br/><br/>막내는 아직어려서인지 문제는 없습니다.<br/>공부도 높은 상위권으로 잘하고 있고 영리하고 똑똑합니다.&nbsp; 아직까지는...<br/>하지만 언니들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br/>예전보단 책도 않읽고 일본만화와 음악, 게임, 춤, 말대꾸등... 달라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br/><br/>참고로.. 이혼후 위자료 한푼 받지 못하고 양육비 또한 한푼 현재까지 받아본적 없습니다.<br/>전남편을 저는 매우 싫어합니다.&nbsp;  무책임하고 야비하고 이기주의적이고 남자답지 못합니다.<br/>여자문제로 몇번이나 힘들게 해서 이혼을 했지만 저나름대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며 연봉도 많이 받고<br/>잘살았습니다.&nbsp; 하지만 투자사기를 당하면서 집도 팔고 차도 팔고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r/><br/>짐을 이삿짐센터에 보관하고 잠시 친정어머니댁에 거쳐하고 있습니다. <br/>아이들이 많이 힘들고 불편해 합니다.&nbsp;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도 아픕니다.<br/>이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는 못하고 이렇듯 제게 좌절을 줍니다.<br/>전 다시 아이들과 집도 마련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아이들잉 저의 마음을 너무나도 몰라줍니다<br/><br/>저또한 아이들 전남편한테 보내고 죽으려고 몇번이나 작심을 했었답니다.<br/>하지만 무책임한 전남편한테 가면 아이들 인생 뻔하고 천덕꾸러기 될까 다시 용기를 내어 이렇게 상담을<br/>드립니다.&nbsp;  저희 아이들 영리하고 예쁘고 착하고 밝았었는데...<br/>이것이 다 제 잘못이 너무 크단 생각이 듭니다.<br/>언젠가 다시 웃음으로 가득한 행복한 가정이 될수있을거란 희망을 안고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br/>감사합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현</dc:creator>
<dc:date>Wed, 01 Sep 2010 12:20: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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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심각한 아이들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이혼 후 어린자녀 셋이나 데리고 열심히 생활하시면서 엄마의 역할을 다하시고자 애쓰셨을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더구나 현재의 상황이 어머님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되신 어머님께 용기를 내라고 지지하며&nbsp;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br/><br/>어머님의 글을 보면서 두 가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br/>하나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한 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데 아이들이 엄마의 기대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안타까워하는 어머니가 걱정하며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그림입니다.<br/><br/>다른 하나는 <br/>어린 나이에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아이들의 방황하는 마음입니다.<br/>아이들에게 이혼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지금 현재는 아이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아이들의 문제라고 하는 것은 ‘나 좀 도와주세요’하는 몸짓입니다.<br/>이렇게 힘든 몸짓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아이들은 무엇을 바라고 있을지 생각해보십시오.<br/>걱정을 하신다며 아이들과의 대화를 비난으로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br/>지금 어머님이 아이들의 입장이라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을까요?<br/>어머님이 쓰신 글 내용의 아이들의 문제는 많은 것 같으나 결국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br/><br/>어머님 탓이라고 자책을 하시는 것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br/>힘드시겠지만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br/>어머님 자신과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비난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br/>아이가 지금 정말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봐주세요.<br/>아이들을 꼭 안아주며 현재 느끼는 엄마의 마음을 진심으로 나누어 보세요.<br/>엄마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냐고 물어봐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br/><br/>상담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만 당장 상담을 받기 어려우시면<br/>시중에 자녀교육이나 의사소통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으니 <br/>서점이나 도서관을 한번 둘러보시면서 책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br/>&nbsp;<br/>&nbsp;어머님 자신과 아이들을 믿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이혼 8년차 세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br/>&gt;중3, 중1, 초4... 첫째와 둘째는 연년생입니다.<br/>&gt;문제가 정말 심각해서 글로 다 말하진 못할것 같은데 간단하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br/>&gt;<br/>&gt;첫째아이...<br/>&gt;일본만화, 일본문화, 일본사람, 일본노래, 일본이란 나라까지도 너무 일본에 빠져 삽니다.<br/>&gt;애니메이션 공부를 해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하는데 제법 공부도 잘했었는데 지금은 학원도 끊고 공부도 <br/>&gt;안하고 그림그리는것만 하고 있습니다.&nbsp;  고교진학도 할수있을지 걱정될정도 입니다.<br/>&gt;<br/>&gt;교우관계도 초등학교때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서 친구관계가 원만 하지 않습니다.<br/>&gt;오로지 한친구한테만 빠져서 그아이가 좀 서운하게 하면 세상을 다 잃은양 애가 완전 슬픔에 젖어 헤어나질<br/>&gt;못합니다.&nbsp;  소중한 자기물건이 없어지거나 하면 그날은 온통 집안을 다 들쑤셔 난리가 납니다.<br/>&gt;한번은 야단을 심하게 쳤는데 아이가 방에서 없어져 찾아보니 에어컨실외기 설치장소인 베란다 난간에 앉아<br/>&gt;있는겁니다.&nbsp;  얼마나 놀랐던지 자살하려고 했는데 막상 겁이나 못해 그냥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br/>&gt;전 요즘 살어름판을 걷고 있는것 같습니다.<br/>&gt;<br/>&gt;잘말도 안합니다.&nbsp;  일본음악만 이어폰끼고 듣고 집에서도 꼭 방문을 잠급니다.<br/>&gt;어떨때는 질문같지 않은 질문 초등학생도 아는 질문을 하기도 하고 만화와 현실을 구분을 못하는것 같기도<br/>&gt;하고 저에 대한 불만이 많은것 같습니다.&nbsp; 부모로서 인정을 안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br/>&gt;아이 친구들 말로는 자해를 한적도 있다는데... 장난삼아 했다고 하지만 이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br/>&gt;<br/>&gt;초등학교 고학년때 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중1때 또 한친구한테 괴롭힘을 당해서 정신과에 데리고 간적이 있는데 소아우울증이라고 진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br/>&gt;그때 치료를 못한것이 후회됩니다.<br/>&gt;지금은 공부에도 관심이 없고 아이가 무기력해 보입니다.<br/>&gt;자기딴에는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것 같기도 하는데 제가 지원을 해주지 못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br/>&gt;물론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nbsp; <br/>&gt;<br/>&gt;둘째아이...<br/>&gt;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언니동생 잘챙기는 밝은 아이였습니다.<br/>&gt;초6학년때 일명 학교 일진이라는 반아이와 어울리더니 도벽이 생기고 집에서 제지갑에서 돈을 훔쳐가고<br/>&gt;쇼핑센터 옷가게에서 친구들과 도벽하다 걸린적이있어 10배나 되는 돈을 지불하고 저랑 같이 가서 잘못했<br/>&gt;다고 사과도 하고 잘 알아듣게 얘기를 했는데...<br/>&gt;<br/>&gt;그아이랑 못놀게 한후 일진이라는 아이들이 저희아이를 괴롭혔나 봅니다.<br/>&gt;끌려다니며 시키는 일을 하며 돈도 갖다 받치고 저녁에 불러내면 가기싫은데도 갔다오고 했나봅니다.<br/>&gt;학교가는게 싫어서 무단결석을 해서 이사실을 선생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전학을 했답니다.<br/>&gt;지역이 비슷한 지역이라 만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인터넷등 문자등... 계속 그아이가 연락을 했나봅니다.<br/>&gt;<br/>&gt;그일진이란 아이가 워낙 대단하고 유명해서 동네서도 이사를 갈정도 였는데 중학교가서도 연락을 친구에 <br/>&gt;친구를 통해 아이를 괴롭히나 봅니다.<br/>&gt;제가 나서서 학교에다 얘기를 하고 부모를 찾아가고 싶어도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며 그냥 자기를 믿어달라<br/>&gt;고 합니다.&nbsp;  그런다 어제 다시 어제 새벽에 아이가 할머니 지갑을 뒤지는것을 저에게 들키고 말았답니다.<br/>&gt;거짓말도 늘고 이 도벽이 몇번째인지 모릅니다.<br/>&gt;<br/>&gt;타이르고 용서하고, 야단치고 얼르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또 지갑에서 돈을 훔치려고 했네요.<br/>&gt;전에 그아이를 통해 뺏긴돈을 찾아가서 몇십만원되는 돈을 받아온적이 있습니다.<br/>&gt;다시는 연락못하게 했는데 제힘으론 안되네요..<br/>&gt;그돈을 왜 갖고 가려고 했는지는 아직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br/>&gt;학교에서 돌아오면 그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해야 할까요?<br/>&gt;같은 잘못을 수십차례하고 있습니다.<br/>&gt;멀리 전학을 가야할까요?<br/>&gt;돈을 갖다 받치려고 했을까요?<br/>&gt;자기가 쓰려고 했을까요?<br/>&gt;<br/>&gt;아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nbsp;  멋만 부리고 잘나간다는 불량학생들하고 어울리려고 하고 거짓말도 잘하고<br/>&gt;화장(비비크림)도 바르고 다니고&nbsp; 칼라렌즈도 끼고 다니고 한 모양입니다.<br/>&gt;아토피가 심한편이라 알아듣게 얘기해도 저있을때만 알아듣고 나가서는 친구들과 하고싶은거 다 하고 <br/>&gt;다닙니다.&nbsp; 학교임원도 하고 공부도 잘했는데 이젠 아이가 완전 달라졌습니다.<br/>&gt;연예인, 가수들한테 빠져서 오로지 음악방송에 미쳐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br/>&gt;거짓말 할때 눈빛이 아주 싫습니다.&nbsp;  정이 떨어집니다.&nbsp; 제자식이지만....<br/>&gt;<br/>&gt;막내는 아직어려서인지 문제는 없습니다.<br/>&gt;공부도 높은 상위권으로 잘하고 있고 영리하고 똑똑합니다.&nbsp; 아직까지는...<br/>&gt;하지만 언니들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br/>&gt;예전보단 책도 않읽고 일본만화와 음악, 게임, 춤, 말대꾸등... 달라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br/>&gt;<br/>&gt;참고로.. 이혼후 위자료 한푼 받지 못하고 양육비 또한 한푼 현재까지 받아본적 없습니다.<br/>&gt;전남편을 저는 매우 싫어합니다.&nbsp;  무책임하고 야비하고 이기주의적이고 남자답지 못합니다.<br/>&gt;여자문제로 몇번이나 힘들게 해서 이혼을 했지만 저나름대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며 연봉도 많이 받고<br/>&gt;잘살았습니다.&nbsp; 하지만 투자사기를 당하면서 집도 팔고 차도 팔고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br/>&gt;<br/>&gt;짐을 이삿짐센터에 보관하고 잠시 친정어머니댁에 거쳐하고 있습니다. <br/>&gt;아이들이 많이 힘들고 불편해 합니다.&nbsp;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도 아픕니다.<br/>&gt;이런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는 못하고 이렇듯 제게 좌절을 줍니다.<br/>&gt;전 다시 아이들과 집도 마련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데 아이들잉 저의 마음을 너무나도 몰라줍니다<br/>&gt;<br/>&gt;저또한 아이들 전남편한테 보내고 죽으려고 몇번이나 작심을 했었답니다.<br/>&gt;하지만 무책임한 전남편한테 가면 아이들 인생 뻔하고 천덕꾸러기 될까 다시 용기를 내어 이렇게 상담을<br/>&gt;드립니다.&nbsp;  저희 아이들 영리하고 예쁘고 착하고 밝았었는데...<br/>&gt;이것이 다 제 잘못이 너무 크단 생각이 듭니다.<br/>&gt;언젠가 다시 웃음으로 가득한 행복한 가정이 될수있을거란 희망을 안고 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br/>&gt;감사합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Sun, 05 Sep 2010 19:48: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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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제가 싫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남편과 저는 늦은 나이에 중매로 결혼을 했고, 결혼 3년&nbsp; 차입니다.<br/>적극적이고 활발한 저와는 달리 남편은 말수가 없고, 소극적이고 정적인 성격입니다.&nbsp; 연애할 때 좋았던, 저랑 다른 부분들이 결혼하면서는 오히려 갈등의 소재가 되곤 했어요. 불만은 주로 제가 털어놓는 편이라 싸움 거는 것 처럼 돼 버리고, 남편은 같이 언성을높이고 싸울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말 없이 피해버립니다. 남편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방의 말을 수용하고, 맞추려고 노력하는 점인데... 문제는 제가 화가 나면 남편에게 상처줄 만한 말들을 골라서 하고, 인격적으로 모독이 되는 말도 서슴치 않고 하는 데 있어요.&nbsp; &#034;당신처럼 남자답지 못한 사람을 왜 만났는지 모르겠다.. 결혼한 걸 후회한다.&nbsp; 결혼 전 만났던 다른 사람이 생각난다.&#034; 등 등.. 어느 날은 남편이 그러더군요. &#034;내가 상처주는 말을 할 줄 모르는 게 아니다. 당신 상처받을 것을 생각해서 참는다&#034;구요. 지금까지 남편은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저와 달리 말없이 참을 때가 많습니다. 결혼 전, 친정 부모님께서&nbsp; 사이가 좋지 않으셨고, 두 분이 싸우실 때면 온갖 감정의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그런 것들이 정말 싫었는데...&nbsp; 남편에게 대하는 제 모습이 그런 것 같아 너무 두렵습니다.&nbsp;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을 텐데.. 제가 남편의 단점을 참기 어려워하고, 불만이 쌓이면 독설이 나옵니다.&nbsp; 남편인들 저의 못나고 미운 점이 왜 없겠어요. 하지만 한번도 남편은 제 단점을 가지고 문제 삼은 적은 없습니다. 이런 제 모습이 싫고,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br/><br/>p.s 결혼 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상담을 받은 적도 있어요. 당분간은 애들이 어려서 상담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할 듯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반성이</dc:creator>
<dc:date>Wed, 01 Sep 2010 00:23: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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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제가 싫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5</link>
<description><![CDATA[반성이님, <br/>누구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겠지만, <br/>님이 원하는 것과는 달리 지나친 감정 폭발로 심한 말들을 쏟아놓게 되고<br/>그것 때문에 자책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으니 얼마나 힘이 드실지 안타깝습니다.&nbsp; <br/><br/>님의 부모님께서는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다루기보다<br/>서로에게 비난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br/>님께서도 부모님이 하셨던 것과 같은 방법으로 남편을 비난하고 있지만<br/>그래도 다른 점이 있다면, <br/>그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후회하면서 변화하고 싶어 하신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br/>화가 날 때, 님께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br/>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지만, <br/>그것이 채워지지 않아 슬프고 절망스러운 감정이 있지는 않은가요?<br/>그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님께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나요? <br/>자책하면서 자신을 혼내고 비난하기보다<br/>아마도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부드럽게 안아 주고 사랑을 보내주어야 할 것입니다. <br/>또한 그런 님의 마음을 남편에게 화내고 비난하면서 표현하기보다<br/>내면 깊은 곳에서 경험하고 있는 마음 그대로를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nbsp; <br/><br/>남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<br/>주로 님에게 맞추다가 그것마저 지치고 소용이 없다고 생각되면<br/>아예 입을 닫고 상황을 회피해 버리는 방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br/>그래서 님은 더욱 더 강하게 고조되어 남편에게 반사적으로 반응하면서 상처를 주고,<br/>그럴수록 남편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더욱 더 등을 돌리고 님에게서 멀어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br/>지금 남편은 님으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할 뿐 아니라<br/>님의 폭발적인 감정의 표출과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회피하고 있지만,<br/>사실 님의 깊은 마음속에서 남편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연결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안다면<br/>남편에게도 님에게 다가 올 힘이 조금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님은 분노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있고 적극적인 분입니다. <br/>그러한 힘을 자신의 변화를 위해 사용한다면 남편에게도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br/><br/>아이들을 돌보느라 상담을 받는 것이 힘들다고 하셨지만,<br/>어린 시절 부모님의 갈등으로 힘들었던 님처럼 <br/>아이들 또한 님의 모습을 보면서 힘들어 하고 더 나아가 똑같은 대처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br/>할 수만 있다면 가능한 지지체계를 찾고 도움을 받아 상담을 시작하시기를 권합니다. <br/>가족은 모빌과도 같아서, 님의 변화는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에도 분명히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br/>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기란 참 어려운 일일 수 있는데,<br/>반성이님의 변화에 대한 간절한 마음에 큰 지지와 희망을 보내고 싶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Fri, 03 Sep 2010 23:11: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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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어머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2</link>
<description><![CDATA[결혼해서 시어머니와 쭉 살고 있습니다
신랑과 나이차는 7살.. 선을 보고.. 결혼하게됐죠,,
시어머니께서는 콩팥이 좋지않아 레그팩를 달고 계십니다 20년 전에 자궁경부암이셨는데 치료를 
하시다 콩팥이 방사선에 노출이 많이 되어 말라버린경우입니다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십니다 아프셔도 오래 누워계시지 않고 청소며  빨래 부엌일을하십니다.
이렇게 적으면 참 좋은분이시죠..근데..결혼후 2개월뒤 직장을 그만둔 저에게 
할 일이 없더군요.. 청소.....해놓으면 다시하시고,, 옷 다려놓으면 다시다리시고..
지금 애기가 22개월인데.. 제가 하는건 다 부족해 보이나 봅니다.. 그릇도 양념병도..음식도 본인이 관리
하고싶어하시는것 같습니다..참..같이 살기가 싫어집니다..
시어머니가 아프시니 시누네도 자주오고, 효자인 남편은 시어머니 하시자하는데로 따르는게 다연하고,,
제가 고집도 센편이긴합니다만,, 11시에 귀가하는 남편을 주말까지 시누네에게 빼앗기며 사는게
너무 싫습니다. 시누네가 맞벌이라 이제 초등학교입학한 큰애를 맡기더군요..
일주일 같이 지내고 저 짐싸서 친정으로 갔습니다. 어쩌다 일찍온 삼촌(신랑)이 자기랑 놀아야하니 
숙모가 애기 보라네요..윷놀이를 해야하니.. 저는 열대야속에 애기 데리고 밖에서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있었습니다. 오기를 부렸죠.. 아토피도 있는 우리아이 울다 잠이 들었죠.. 두시간을 유모차를 밀며 이를 갈았봅니다 시누,, 그렇게 자주 집에와도 저에게 연락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오빠에게 연락하고 옵니다
신랑에게 그점이 서운하다했더니 "너에게 허락맡고와야하는거 아니잖아"하더군요.할 말이 없더라구요
시누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에게 어떤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있는걸까요?
시어머니도 아프셨고,, 집도 많이 가난했다고 합니다..물론 지금도 잘 살진않습니다
전세사는데.. 신랑이 벌어온돈은 먹고 살면 됩니다..시집오며 살림살이 대신 돈도 5000만원이상가지고 왔는데..제가 미쳤다는생각을 버릴 수 없네요.. 아이에게 장난감 책 사주지 말라며 주워다 주십니다. 
본인이 주워온 장난감은 거실에 항상 둬야하고.. 제가 사준것들은 바구니에 넣어 구석에 둬야합니다
집안 모든 물건을 본인이 생각하는곳에 둬야하고 아직도 제 옷장을 열어 환기시키시고, 너무 세세한것까지 
챙겨주신달까??그러면서 간섭하는것같은.. 잘하든 못하든 스스로 물건들을 관리하며 자라온 탓인지..
싫으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으나 사나 같이 살아야하는 이팔자..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eun j</dc:creator>
<dc:date>Wed, 25 Aug 2010 19:11: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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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시어머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3</link>
<description><![CDATA[님께서는 왠지 남편과 시집식구들로부터 동떨어진 느낌이 들면서 ‘나는 이집에서 무엇인가?’라는 생각에 <br/>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겹쳐져서 화도나기도 하고,&nbsp; 자신의 의지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무기력한 님의 마음의 전해져옵니다.<br/>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고,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인정도 받고 싶고, <br/>시댁식구들에게 며느리로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br/><br/>&nbsp; 시어머니는 젊어서부터 건강이 안 좋으신 분 같습니다. <br/>그럼에도 자녀들에게 엄마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시면서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br/>시댁 가족들은 서로를 안타까워하면서 가족 간에 ‘끈끈한 애착’이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br/>&nbsp; 아들을 결혼시키고 며느리를 보았지만 시어머니의 태도는 결혼을 함과 동시에 그러한 삶의 방식들이 한 번에 바뀌기는 어렵습니다. <br/>시어머니는 자기 가족 안에 한 사람이 더 들어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br/>지금까지 하던 일을 계속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께서 집안일을 해 놓으면 시어머니께서 다시 하는 태도에 대해 나를 못 믿어서 그렇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br/>본인은 그렇게 일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차피 ‘죽으나 사나 같이 살아야한다면’ 스트레스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생각을 달리 해보면 어떨까요? <br/><br/>어머니의 삶에 대한 강인한 생명력과 살림에 대한 욕구를 인정하고 수용해드리면서 <br/>차라리 맘 편안히 일을 하도록 하게 하는것입니다. <br/>그러면서 어머니가 하시는 일을 제외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십시오. <br/>그중에서 님이 꼭~ 하고 싶은 영역에는 역할분담(자녀교육영역, 살림영역에서 어떤 부분)을 할 수 있도록 <br/>시어머니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br/>먼저 고부간에 어머니와 시누이를 경쟁자가 아닌 ‘조력자’의 관계를 만드십시오. <br/>그렇게 하려면, 고집스러운 행동이 아닌, 분명한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br/>남편에게 말할 때도 나이가 어리니까 하는 히스테리나 투정쯤으로 생각되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br/><br/>님께서 시집식구와 남편에게서 ‘피해자’라는 입장보다는 <br/>주체적으로 이 가정에서 한 아이의 엄마와 아내 그리고 시어머니의 며느리이면서 또한 자녀로써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면, <br/>남편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누구보다도 아내의 마음과 입장을 헤아려주는 진정한 남편이 될 것입니다. <br/><br/>님께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br/>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다 채우려 하지 마시고 한 번에 한 가지씩 내 열망을 채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br/>‘마음의 힘’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nbsp; <br/>가까운 상담기관에서 심리내적인 도움을 받으시면 지금의 외롭고 힘들게 여겨지는 상황을 <br/>보다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br/><br/><br/>&gt;결혼해서 시어머니와 쭉 살고 있습니다<br/>&gt;신랑과 나이차는 7살.. 선을 보고.. 결혼하게됐죠,,<br/>&gt;시어머니께서는 콩팥이 좋지않아 레그팩를 달고 계십니다 20년 전에 자궁경부암이셨는데 치료를 <br/>&gt;하시다 콩팥이 방사선에 노출이 많이 되어 말라버린경우입니다<br/>&gt;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십니다 아프셔도 오래 누워계시지 않고 청소며&nbsp; 빨래 부엌일을하십니다.<br/>&gt;이렇게 적으면 참 좋은분이시죠..근데..결혼후 2개월뒤 직장을 그만둔 저에게 <br/>&gt;할 일이 없더군요.. 청소.....해놓으면 다시하시고,, 옷 다려놓으면 다시다리시고..<br/>&gt;지금 애기가 22개월인데.. 제가 하는건 다 부족해 보이나 봅니다.. 그릇도 양념병도..음식도 본인이 관리<br/>&gt;하고싶어하시는것 같습니다..참..같이 살기가 싫어집니다..<br/>&gt;시어머니가 아프시니 시누네도 자주오고, 효자인 남편은 시어머니 하시자하는데로 따르는게 다연하고,,<br/>&gt;제가 고집도 센편이긴합니다만,, 11시에 귀가하는 남편을 주말까지 시누네에게 빼앗기며 사는게<br/>&gt;너무 싫습니다. 시누네가 맞벌이라 이제 초등학교입학한 큰애를 맡기더군요..<br/>&gt;일주일 같이 지내고 저 짐싸서 친정으로 갔습니다. 어쩌다 일찍온 삼촌(신랑)이 자기랑 놀아야하니 <br/>&gt;숙모가 애기 보라네요..윷놀이를 해야하니.. 저는 열대야속에 애기 데리고 밖에서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있었습니다. 오기를 부렸죠.. 아토피도 있는 우리아이 울다 잠이 들었죠.. 두시간을 유모차를 밀며 이를 갈았봅니다 시누,, 그렇게 자주 집에와도 저에게 연락하지 않습니다.. 시어머니.오빠에게 연락하고 옵니다<br/>&gt;신랑에게 그점이 서운하다했더니 &#034;너에게 허락맡고와야하는거 아니잖아&#034;하더군요.할 말이 없더라구요<br/>&gt;시누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에게 어떤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이있는걸까요?<br/>&gt;시어머니도 아프셨고,, 집도 많이 가난했다고 합니다..물론 지금도 잘 살진않습니다<br/>&gt;전세사는데.. 신랑이 벌어온돈은 먹고 살면 됩니다..시집오며 살림살이 대신 돈도 5000만원이상가지고 왔는데..제가 미쳤다는생각을 버릴 수 없네요.. 아이에게 장난감 책 사주지 말라며 주워다 주십니다. <br/>&gt;본인이 주워온 장난감은 거실에 항상 둬야하고.. 제가 사준것들은 바구니에 넣어 구석에 둬야합니다<br/>&gt;집안 모든 물건을 본인이 생각하는곳에 둬야하고 아직도 제 옷장을 열어 환기시키시고, 너무 세세한것까지 <br/>&gt;챙겨주신달까??그러면서 간섭하는것같은.. 잘하든 못하든 스스로 물건들을 관리하며 자라온 탓인지..<br/>&gt;싫으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죽으나 사나 같이 살아야하는 이팔자..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Sun, 29 Aug 2010 20:21: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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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치료 도움을 받고 싶어 글 올려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0</link>
<description><![CDATA[2008년 3월에 이혼하고 두 딸을 둔 남자와 결혼을 하였고,<br/>아이들을 현재 중1과 중3으로 사춘기도 함께 맞고 있답니다.<br/>문제는..아이들이 한주에 한차례씩 몰래 엄마를 살고있는 집 근처에서 계속 만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br/>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인데...그간 할머니와 남편이 친엄마를 만나는 것을 많이 싫어했었습니다.<br/>그러다가 제작년에 친엄마를 만나서 3개월에 한번씩 공개적으로 만나기로 했었는데..(시어머니모르게)<br/>시어머니에게 들키는 바람에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br/>어떤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은 매주 친엄마를 만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r/>잘 풀어보려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남편의 반응이 예상을 넘어~~!!!<br/>아이들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며 동굴안으로 들어가 버렷습니다.<br/>물론 몇개월에 한번이 아니라 매주 만났다는 말에 저 또한 놀랐고, 서운함과 배신감이 있었지만<br/>그것을 아이들에게 탓할 일은 아닌거 같아서..다시한번 공개적인 만남을 시도해보려했는데<br/>오히려 우리 4식구에게 혼란을 가져오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br/><br/>아이들이 잦은 거짓말을 하는것도..<br/>이런 상황과 연결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<br/>현재 저는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임신하여 5개월째 되고 있습니다.<br/><br/>여러가지 두려움이 엄습해와서 어젯밤엔 한숨도 잘수가 없었습니다.<br/><br/>특히나 큰 아이가 하루하루 달라지는거 같아서...어떻게 접근해서 그 아이의 마음을 나누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br/>묻는 말에 거짓말이 대부분이다보니 자꾸 의심하게 되고..그래서 물을 일이 있어도 참고 묻지 않고 지켜보면서..속으로 삭히고 있는 제 자신도 안타깝기만 한 상황입니다.<br/><br/>여러모로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이 되어있지 않고..그로 인해 저희 부부는 염려를 하다못해 자꾸 잔소리와 통제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br/><br/>빠른시일안에 상담을받아보라는 권유를 받고 이곳에 문의 글 남깁니다.<br/>상담스케쥴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mile</dc:creator>
<dc:date>Tue, 24 Aug 2010 13:45: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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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치료 도움을 받고 싶어 글 올려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11</link>
<description><![CDATA[<br/>smile 님<br/>스마일님의 힘든 상황에 위로를 드립니다.<br/>청소년이 있는 가정은 친부모와 함께 사는 아이들이라도 청소년기의 특성상 많이 힘든 시기랍니다.<br/>그런데 스마일님의 가정은 사춘기의 아이들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어머니와 떨어져 살 수 밖에 없고 <br/>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br/>이런 경우 아이들의 감정은 많이 힘들 수밖에 없음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스마일님께서는 남편을 선택하셨을 때 아이들에게도 좋은 엄마가 되고자 다짐하며 아이들에게 <br/>최선을 다하리라 여겨집니다. .<br/>스마일님의 마음의 안정을 위해 몇 가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br/>먼저 현재 스마일님 가정의 상황에 대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br/>&nbsp;남편의 경우 자녀들이 친엄마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만나기를 기대하지만 뜻대로 안돼서 <br/>배신감을 느낄 정도로 속상하고 힘든 아픔이 있고, 아이들은 친어머니에게 충성하려는 마음으로 인해 <br/>새어머니가 잘해줘도 마음을 열지 않고 있어서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이 무척 불안하고 힘들 것입니다. <br/>특히 큰 아이의 달라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좌절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br/>사춘기에 있는&nbsp; 아이들에게 님께서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을 바라보면서 기다려 주는<br/>&nbsp;인내와 믿어주는 신뢰가 가장 필요합니다.<br/>&nbsp;나의 불안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통제를 하다보면 더 이탈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br/><br/>가장 중요한 문제인 친 어머니를&nbsp; 아이들이 가족들 몰래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br/>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br/>&nbsp;그러나 거짓말을 하면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공식적으로 만나도록 도와주려고 시도한<br/>&nbsp;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고,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어져 버렸습니다.<br/>&nbsp;지금 임신 중으로 누구보다도 남편의 사랑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br/>두 사람 사이의 문제가 아닌 이혼한 상황에 대한 일들로 인해 갈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br/>&nbsp;아마도 이런 일들이 이혼한 가정에서 겪는 힘든 일들일 것입니다. <br/>스마일님께서는 지금 임신 중이기에 몸이 많이 힘드실텐데도 아이들에게<br/>&nbsp;좋은 어머니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시는 그 마음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br/>그 하시는 수고가 아름답게 열매를 맺으려면 우선 아이들에게 친 엄마는 아니지만 <br/>아이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음 문 열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br/>&nbsp;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마음의 감정에 대해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br/>&nbsp;스마일님의 경우 남편의 아내이면서 아이들에게는 새어머니로서 건강한 가족관계를 <br/>새롭게 만들어 가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br/>&nbsp;진심으로 아이들을 위한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이 새 어머니에게 <br/>고마움과 존경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br/>적절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 전문 상담을 받으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저희 연구소나 가까운 상담실로 전화하셔서 상담을 요청하시시기 바랍니다. <br/>건강하시고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br/><br/>&gt;2008년 3월에 이혼하고 두 딸을 둔 남자와 결혼을 하였고,<br/>&gt;아이들을 현재 중1과 중3으로 사춘기도 함께 맞고 있답니다.<br/>&gt;문제는..아이들이 한주에 한차례씩 몰래 엄마를 살고있는 집 근처에서 계속 만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br/>&gt;만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인데...그간 할머니와 남편이 친엄마를 만나는 것을 많이 싫어했었습니다.<br/>&gt;그러다가 제작년에 친엄마를 만나서 3개월에 한번씩 공개적으로 만나기로 했었는데..(시어머니모르게)<br/>&gt;시어머니에게 들키는 바람에 무산이 되고 말았습니다.<br/>&gt;어떤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은 매주 친엄마를 만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r/>&gt;잘 풀어보려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남편의 반응이 예상을 넘어~~!!!<br/>&gt;아이들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며 동굴안으로 들어가 버렷습니다.<br/>&gt;물론 몇개월에 한번이 아니라 매주 만났다는 말에 저 또한 놀랐고, 서운함과 배신감이 있었지만<br/>&gt;그것을 아이들에게 탓할 일은 아닌거 같아서..다시한번 공개적인 만남을 시도해보려했는데<br/>&gt;오히려 우리 4식구에게 혼란을 가져오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br/>&gt;<br/>&gt;아이들이 잦은 거짓말을 하는것도..<br/>&gt;이런 상황과 연결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현재 저는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임신하여 5개월째 되고 있습니다.<br/>&gt;<br/>&gt;여러가지 두려움이 엄습해와서 어젯밤엔 한숨도 잘수가 없었습니다.<br/>&gt;<br/>&gt;특히나 큰 아이가 하루하루 달라지는거 같아서...어떻게 접근해서 그 아이의 마음을 나누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br/>&gt;묻는 말에 거짓말이 대부분이다보니 자꾸 의심하게 되고..그래서 물을 일이 있어도 참고 묻지 않고 지켜보면서..속으로 삭히고 있는 제 자신도 안타깝기만 한 상황입니다.<br/>&gt;<br/>&gt;여러모로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이 되어있지 않고..그로 인해 저희 부부는 염려를 하다못해 자꾸 잔소리와 통제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br/>&gt;<br/>&gt;빠른시일안에 상담을받아보라는 권유를 받고 이곳에 문의 글 남깁니다.<br/>&gt;상담스케쥴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Thu, 02 Sep 2010 11:31: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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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아버지에 대한 대처법이 궁금합니다.(정일윤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8</link>
<description><![CDATA[31살 미혼 남자입니다.<br/>어머니는 뇌종양으로 돌아가신 지 9년이 되었고 누나는 몇 년전 결혼을 하여 식구는 저와 아버지 뿐입니다.<br/>아버지가 제목 그대로 제 행동 하나하나 모두 통제하고 싶어하십니다.<br/>예전에도 그런 아버지의 행동 때문에 어머니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br/>모든 생활에서 사소하고 쓸데 없는 것까지도 항상 저에 대한 비난 일색 뿐이시고, <br/>그래도 제가 긍정적 마인드 컨트롤을 하여 제자신을 변화해보려는 시도를 할때마다<br/>제 기운을 느끼시는지 그때마다 제 기를 꺾어버리십니다.<br/><br/>밖에서는 모든 분들이 넌 좋은 아버지를 두었다. <br/>모든 것을 해주시는 아버지인데 기대에 부응을 못하는 아들이구나. 하십니다.<br/>그럴때마다 정말 속이 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br/><br/>아버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권위를 굉장히 세우고 싶어하시는 분이지만<br/>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제는 퇴직까지 하셨습니다.<br/>성장과정도 어렸을 때 할머니께 돈벌어오라는 내쫓김을 당해 성인이 될때까지 혼자 살아오셨고요<br/>그래서 그런지 남들의 인정과 평가를 너무 중시하십니다.&nbsp; <br/><br/>그렇게 보면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 생기지만<br/>막상 저렇게 말하시고 행동하시면 정말 그 심정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br/>이러다간 제가 미칠 것 같습니다.<br/>아버지를 고치는 건 현재 상황으로선 가능성이 없습니다.<br/>그래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건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Mon, 23 Aug 2010 17:55: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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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아버지에 대한 대처법이 궁금합니다.(정일윤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그동안 정말 답답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<br/>어려서부터 돈을 벌어오라고 내쫓김을 당한 아버지가 불안과 두려움을 견디고 혼자 힘으로 살아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고 그런 속에서 완벽주의적성향이 강화되어 사랑과 인정을 원하면서도 이를 잘 충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방법으로 살기보다는 권위적인 자세를 취하고 타인에 대해 비난으로 일관해 온 것 같습니다. 이런 아버지가 지금도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br/><br/>글로 보아 님께서는 이미 아버지의 약한 내면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그리고 님의 분노와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아버지와 대면할 때 아직은 힘이 든 것 같네요. <br/>아버지가 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할 때 님이 마음속으로 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br/>아마도 아버지가 님을 따뜻한 마음으로 인정해 주고 수용해 주는 것일 것입니다.<br/>님이 지금 스스로에게 인정과 사랑을 채워줄 수 있다면 같은 것을 바라고 있지만 채워지지 않아 비난을 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면서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br/>님은 충분히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헤아릴 줄 아는 다정하고 생각이 깊은 분입니다. <br/>이런 자신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그리고 스스로 이 부분들이 인정이 될 때 진정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br/><br/>그러나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못 해 낼 일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자원을 투자해 나 자신에 대해 잘 표현하고, 상대의 내면의 진심을 듣는 의사소통교육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까운 상담센터나 연구소에 문의하여 도움이 될 만한 의사소통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시면 보다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현재의 힘듦을 현명하게 극복해 내시고, 아버지와는 다른 멋진 삶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Wed, 25 Aug 2010 22:03: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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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 결혼...어떡해야하나요...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6</link>
<description><![CDATA[너무 우울하고..너무 고민이 됩니다.<br/>저는 결혼을 한달앞으로 두고 있는 여성입니다.<br/>저는 34살이고, 남자친구는 43살입니다. 둘다 전문직에 있구요..<br/><br/>만나서 6-7개월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양가 상견례하고..결혼 날짜 잡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br/>우선 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공부를 오래해서인지 성격이 내성적이긴하지만 친한 사람들한테는 말도 잘하고 밝습니다.&nbsp; 그런데..소심합니다. 대화중 상대방이 하는 사소한 말에 섭섭해하기도 잘해서 그것으로 인해 삐쳐서 싸우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잘 받아주었는데..언젠가부터는 자기도 큰소리치고 저에게 정신병자같다는 말도 했습니다.&nbsp; 공주병이 너무 심하다는 소리까지도요..ㅠ&nbsp; <br/>그래서 저 나름대로 요즘엔 남자친구한테 배려도 많이하고 애쓴다고 썼는데...엊그제 웨딩촬영하기 전날 대판 싸웠습니다. 그래서 촬영도 취소하고..지금 서로 연락두절 상태이고요..<br/><br/>남자친구는 나이가 있다보니 이벤트나 감정표현은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착한 사람이라는 것은 제가 압니다.&nbsp; 그런데 짜증이 심합니다.&nbsp; 본인이 나이많은 오빠니까 자기가 포용해주고 감싸주려는 것보다는 자기말에 무조건 따라야한답니다.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것도 보기싫답니다. 자기가 혼내면 그냥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래요.... <br/>피해의식이 많은 사람같습니다. 안과나 피부과 같은 인기과에 있는 친구들은 만나기도 싫답니다. 본인보다 잘나가는 사람은 만나기 싫어하고 그래서 의사친구들보다는 고등학교 동창생들하고 어울립니다. <br/>목소리도 너무 커서 술먹거나 싸울땐 정말 무섭습니다.&nbsp; <br/><br/>그리고 평소에도 말이 많은 편이지만 매일 하는 말이 부정적인 말뿐입니다. 비판하고 비평하고...입에서 좋은 소리 나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nbsp; 저도 처음엔 오빠한테 말도 많이하고 애교도 많이 부렸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저의 말수는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nbsp;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합니다.&nbsp; 그랬더니 엊그제 싸울때는 제 속이 음흉하답니다. <br/><br/>그냥 헤어져버리고 싶습니다. ㅠ&nbsp; 늦게하는 결혼..남들이 보기엔 좋은 조건의 남녀가 만나서 부럽다고들 하지만....결혼도 하기전에 이렇게 매일 싸우고...정말 속상해죽겠습니다. <br/>어떻게 결단을 내려야할지....어디다 말할데도 없고..정말 죽고싶습니다..<br/>선생님..ㅠ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ach</dc:creator>
<dc:date>Mon, 23 Aug 2010 15:21: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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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 결혼...어떡해야하나요...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7</link>
<description><![CDATA[ <br/>결혼을 한 달 앞두고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br/>결혼이 일생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결혼이 가까워 올수록 불안해지고 여러 면에서 상대방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은 님이 남편 될 분에 대해 확신을 갖기 위한 필요한 과정이라고 봅니다. <br/><br/>님께서 작은 일에 섭섭하고 삐져서 싸우는 것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크신 것 같습니다. 그 기대가 님의 성장배경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지만 그 부분을 조정하기 않고 결혼하면 님의 기대가 남편 분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실망과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r/><br/>남자친구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괜찮게 느끼지를 못하고 있으며, 자신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회피하거나 분노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<br/>두 사람 다 좋은 사람이어도 어린 시절에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것이 건드려지면 서로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br/><br/>님께서 남자 친구 분을 배우자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생각해보시고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을 미리 상담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시면 후회 없는 결정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자신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너무 우울하고..너무 고민이 됩니다.<br/>&gt;저는 결혼을 한달앞으로 두고 있는 여성입니다.<br/>&gt;저는 34살이고, 남자친구는 43살입니다. 둘다 전문직에 있구요..<br/>&gt;<br/>&gt;만나서 6-7개월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양가 상견례하고..결혼 날짜 잡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br/>&gt;우선 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공부를 오래해서인지 성격이 내성적이긴하지만 친한 사람들한테는 말도 잘하고 밝습니다.&nbsp; 그런데..소심합니다. 대화중 상대방이 하는 사소한 말에 섭섭해하기도 잘해서 그것으로 인해 삐쳐서 싸우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잘 받아주었는데..언젠가부터는 자기도 큰소리치고 저에게 정신병자같다는 말도 했습니다.&nbsp; 공주병이 너무 심하다는 소리까지도요..ㅠ&nbsp; <br/>&gt;그래서 저 나름대로 요즘엔 남자친구한테 배려도 많이하고 애쓴다고 썼는데...엊그제 웨딩촬영하기 전날 대판 싸웠습니다. 그래서 촬영도 취소하고..지금 서로 연락두절 상태이고요..<br/>&gt;<br/>&gt;남자친구는 나이가 있다보니 이벤트나 감정표현은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착한 사람이라는 것은 제가 압니다.&nbsp; 그런데 짜증이 심합니다.&nbsp; 본인이 나이많은 오빠니까 자기가 포용해주고 감싸주려는 것보다는 자기말에 무조건 따라야한답니다. 꼬박꼬박 말대답하는 것도 보기싫답니다. 자기가 혼내면 그냥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래요.... <br/>&gt;피해의식이 많은 사람같습니다. 안과나 피부과 같은 인기과에 있는 친구들은 만나기도 싫답니다. 본인보다 잘나가는 사람은 만나기 싫어하고 그래서 의사친구들보다는 고등학교 동창생들하고 어울립니다. <br/>&gt;목소리도 너무 커서 술먹거나 싸울땐 정말 무섭습니다.&nbsp; <br/>&gt;<br/>&gt;그리고 평소에도 말이 많은 편이지만 매일 하는 말이 부정적인 말뿐입니다. 비판하고 비평하고...입에서 좋은 소리 나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nbsp; 저도 처음엔 오빠한테 말도 많이하고 애교도 많이 부렸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저의 말수는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nbsp; 지금은 그냥 듣기만 합니다.&nbsp; 그랬더니 엊그제 싸울때는 제 속이 음흉하답니다. <br/>&gt;<br/>&gt;그냥 헤어져버리고 싶습니다. ㅠ&nbsp; 늦게하는 결혼..남들이 보기엔 좋은 조건의 남녀가 만나서 부럽다고들 하지만....결혼도 하기전에 이렇게 매일 싸우고...정말 속상해죽겠습니다. <br/>&gt;어떻게 결단을 내려야할지....어디다 말할데도 없고..정말 죽고싶습니다..<br/>&gt;선생님..ㅠ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Thu, 26 Aug 2010 13:08: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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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4</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이제 1년이 다되어 갑니다.<br/>아직 아이는 없구요. 만남에서 결혼준비까지 7개월정도 걸렸어요.<br/><br/>현재 친정엄마가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br/>아버지는 10년전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살고 계십니다.<br/>자식은 언니랑 저 이렇게 두명밖에 없구요. <br/>둘다 현재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이모가 거의 간병을 하시다 이모도 암이 걸리셔서 간병이 힘든 상태구요.<br/>그래서 둘이 번갈아 가며 간병하는데요. <br/><br/>5월에 암발견하여 현재 4개월 접어들었네요.<br/>문제는 신랑이 저랑 떨어지는 것을 너무 싫어합니다.<br/>신랑이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직장을 구했기 때문에 가족, 친구등이 현 지역에 아무도 없어요.<br/>거의 대부분을 저랑 시간을 보내는데 엄마가 아프시면서 제가 친정에 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br/>물론 자고 오는 일도 늘어나고 이래저래 불만이 쌓였나봅니다.<br/><br/>평소에는 나무랄데 없이 저한테 잘합니다. <br/>가사일도 많이 도와주고 저 많이 사랑해 주는게 느껴집니다.<br/>친정엄마가 지방에서 서울로 병원 다니는데 서울까지 친정엄마 모셔다 드리고 잘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br/><br/>근데 문제는 제가 친정에 갔다온다고 하면 저랑 떨어지기 싫다고 섭섭하다고 합니다.<br/>언니의 경우 3살된 조카와 임신까지 하여 힘든 상태예요.<br/>근데도 형부는 언니를 많이 이해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에 간다고 해도 맘편하게 해주고...<br/>금방도 통화했는데 맘가는데로 하라고 하네요.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br/>그렇다고 친정에 안갈수도 없고... 싸우는 것도 싫고...<br/>제가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br/>신랑이랑 있어도 친정에 가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br/>이러다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것 같아요.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dc:creator>
<dc:date>Thu, 19 Aug 2010 15:50: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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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5</link>
<description><![CDATA[<br/>&nbsp; 투병중인 어머니로 인하여 두렵고 안타까운 마음<br/>임신중인 언니에 대한 배려가 충분하지 못한 미안함<br/>남편을 혼자 두어야 하는 미안함, <br/>가족 모두를 사랑으로 끌어안으려는 선생님의 마음이 읽어집니다. <br/><br/>&nbsp; 병중인 어머니를 돌보려는 마음은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br/>하지만 어머니께서도 선생님의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br/>끼치면서까지 자식의 돌봄을 받는 것은 원치 않을 것입니다.<br/><br/>&nbsp; 아내를 사랑하는 것처럼 아내의 환경도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br/>선생님이 남편에 대한 기대가 채워지지 못함이 선생님을 더 힘들게 <br/>할까 염려가 됩니다.<br/><br/>&nbsp; 선생님이 갖고 있는 기대처럼 남편은 선생님께 어떤 기대를 갖고 <br/>있을까요? <br/>때로는 서로의 기대를 이해하고, 각자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테크닉이 <br/>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br/><br/>&nbsp; 누군가 자신에게 요구만 한다는 생각이 들면, <br/>선생님은 어떤 마음이 드실지가 궁금해집니다.<br/>때로는 남편의 행동이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는 <br/>아내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행동처럼 느껴진다면 선생님 마음은 <br/>더 무거워 질것 같습니다. <br/><br/>&nbsp;서로 원하는 기대와 마음과 감정들이 어떤것인지 나눌수 있는 기회를 <br/>만드셨으면 합니다. 상대에게 확인된 바 없는 ‘그럴 것이다.’라는 내 식대로의 해석이 <br/>상대의 오해를 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br/><br/>어머니의 쾌유와 가정의 행복을 희망합니다.<br/>&nbsp;<br/>&nbsp;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23 Aug 2010 11:11: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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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2</link>
<description><![CDATA[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br/><br/>아인가 성인 동영상 등을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br/><br/>할지요?? 가정내 컴퓨터에 시간과 동영상 차단을 해 놓았는데 간혹<br/><br/>사용 리스트에서 발견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pc방이나 친구들 집에서는<br/><br/>더 자유롭게 접할 것 같은데 대처 방법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dc:creator>
<dc:date>Sat, 31 Jul 2010 10:44: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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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3</link>
<description><![CDATA[&nbsp; <br/>&nbsp; 한참 사춘기를 맞은 자녀가 성적으로 호기심을 갖게<br/>&nbsp;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br/>&nbsp; 그러나 그것이 건강하지 못한 정도에 이른다면 안되겠지요.<br/>&nbsp; 님의 자녀는 지금 어떤 경우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br/>&nbsp; 그리고 지금 님의 걱정이나 불안의 정도는 어떤지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br/>&nbsp;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냥 자녀를 어찌 대해야 할지 몰라 당혹스러운 것인지,<br/>&nbsp; 아니면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먼저 가지시는 <br/>&nbsp;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그리고 자녀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br/>&nbsp; 부모님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지고 계신 염려와 그리고 아이의 호기심을<br/>&nbsp; 수용하면서 건강한 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시는 시간을 가진다면<br/>&nbsp; 아마 자녀분도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자신이 호기심을 가진다는 것에<br/>&nbsp; 대하여도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br/>&nbsp; 요즘은 성교육에 관한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br/>&nbsp; 교육 프로그램을 들어보시거나 정보를 찾아 보신다면 부모님에게도 조금은 편안하게<br/>&nbsp;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br/>&nbsp; <br/>&gt;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br/>&gt;<br/>&gt;아인가 성인 동영상 등을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br/>&gt;<br/>&gt;할지요?? 가정내 컴퓨터에 시간과 동영상 차단을 해 놓았는데 간혹<br/>&gt;<br/>&gt;사용 리스트에서 발견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pc방이나 친구들 집에서는<br/>&gt;<br/>&gt;더 자유롭게 접할 것 같은데 대처 방법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04 Aug 2010 23:00: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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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개인상담과 가족상담중..</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오랜기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껴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시작하여 6년정도 &#46124;네요. 지금은 23입니다.<br/>고등학교때부터 대인관계가 너무 많이 힘들어서 공부를 해도 집중도 못하고 우울하고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그때 정신과에 갔을때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을 먹으라하여 무서워서 저혼자노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저를 변화시켜보고자 혼자서 심리공부도 하고, 저자신에 대해서 탐구도 하였습니다. 허나 그것으로는 많이 부족한지 어느정도는 마음의 응어리가 해소 되어&nbsp;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은 많이 해소되었으나 여전히 대인관계를 가질때 불안하고 초조해지며 힘이듭니다. 또한 대학교 와서 혼자살게되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불안하고 계속 회피하게 되고 수업도 많이 빠져 대학성적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br/><br/>사실저는 이러한 문제가 아빠로인해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저의 책임도 있겠지만 아빠에게도 반의 책임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특이하게도 제가태어나기 전부터 엄마가 일을하시고 아빠가 항상 집에 계셧는데 , 저희아빠는 말이 없으시고, 냉담하시고, 무섭고 통제적인 분이셧습니다. 또한 공부에대한 집착이 심하셔서 공부를 못하면 많이 맞았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크게 혼나거나 억울하게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 아빠에게 혼나지않기위해 악착같이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아빠한테 말을 걸면 많이 씹힘(?)을 당했고, 정서적인 교류가 거의 없었습니다. 말을하고싶어도 집에가면 아빠만 있으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습니다.&nbsp; 그렇다고 해서 엄마와 대화좀 하려면 엄마는 집에 밤 10시쯤에 피곤에 쩔어 들어오시니 제가 미안해서 말을 할수도 없었네요.. 아직도 아빠와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어색하고 무섭고 두렵고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엄마와는 깊은 대화를 하지는 않으나 편한관계이구요..<br/><br/>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 지금 저의 대인관계문제가 뿌리박혔는지 아직도 해결이 되지를 않네요. 너무지칩니다..그래서 이번에 용기를 내어 가족치료를 해보자고 이해심이 많은 엄마에게 먼저 말을 꺼냈는데, 엄마는 자영업을 하셔서 매일매일 일을 나가야 하시거든요.. 또한 지방에 계시기때문에 더군다나 서울까지 왕복 6시간이 걸리는데 가족치료를 받기에는 힘들다는 입장이십니다. 아빠는 원체 무서우신 분이고, 자신이 잘못되엇다는 생각이 없는 분이라 아빠한테는 아직 말도 못꺼냈지만, 아마 가족치료를 하자고 말하면 거절하실게 눈에 보입니다.<br/><br/>지금이러한 저의 가족상황에서 엄마아빠를 끈질기게 설득해서 지방에서까지 올라오면서까지 가족치료를 진행해야할까요.. 아니면 저혼자 개인상담을 하며 스스로 책임지며 해나가야할까요. 너무 혼란스러워 이렇게 상담글 남김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dc:creator>
<dc:date>Fri, 30 Jul 2010 02:52: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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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개인상담과 가족상담중..</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401</link>
<description><![CDATA[우울증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여 스스로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내고, 무력감과 우울감도 많이 해소하셨다는 것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br/>님이 보내주신 글을 통해서 현재 대인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으나, 그로 인해 대학생활이 힘들고 수업이나 공부에 충실할 수 없어서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좀 더 명확하게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br/>그리고 님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 중 많은 부분이 가족에게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족 상담을 통해 해결 받고 싶지만, 부모님이 여러 이유로 참여하지 않을 것 같아 낙담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한편, 부모님의 변화없이 님의 개인적 문제로만 상담을 받을 경우, 지금까지 혼자서 자신을 탐색하고 변화시키려는 과정에서 감당해야했던 힘겨움을 또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조언은&nbsp; 가족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에서의 개인 상담을 통해 가족문제에 대한 어려움을 도움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br/>예를 들어, 님은 아버지로부터 공부에 대한 일방적 지시나 검토로 인한 체벌이 아니라, 가족이 함께 일상적 대화를 편안히 나누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정다운 분위기를 갖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은 아버지에게는 두려움, 무서움, 불편함, 어색함을 느끼고, 어머니에게는 경제적인 짐 외에 더 이상 힘들지 않도록 하고 싶은 마음과 미안함을 느끼며 양쪽 부모의 눈치를 살피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님은 아버지가 화를 내시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하면서도 내면은 긴장되고, 초조하며,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면서 슬프고 외로웠을 텐데, 이같이 상처받은 마음을 어머니께 내보여 보살핌을 받거나 아버지에게 님이 진정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여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시도를 못한 것 같습니다. <br/>또한 경제 활동을 하는 어머니와 가사일을 담당하는 아버지의 관계는 어떠하셨나요?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두 분이 서로에게 갖는 감정이나 생각은 어떤 것이었나요? 이러한 역할관계는 합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인가요? 이러한 가족 치료적 질문에 답을 해보면서 님이 궁극적으로는 가족과 분리해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오랜기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껴왔습니다. 고등학교때 시작하여 6년정도 &#46124;네요. 지금은 23입니다.<br/>&gt;고등학교때부터 대인관계가 너무 많이 힘들어서 공부를 해도 집중도 못하고 우울하고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그때 정신과에 갔을때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약을 먹으라하여 무서워서 저혼자노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저를 변화시켜보고자 혼자서 심리공부도 하고, 저자신에 대해서 탐구도 하였습니다. 허나 그것으로는 많이 부족한지 어느정도는 마음의 응어리가 해소 되어&nbsp; 무기력증이나 우울감은 많이 해소되었으나 여전히 대인관계를 가질때 불안하고 초조해지며 힘이듭니다. 또한 대학교 와서 혼자살게되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불안하고 계속 회피하게 되고 수업도 많이 빠져 대학성적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 있습니다.<br/>&gt;<br/>&gt;사실저는 이러한 문제가 아빠로인해서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분명 저의 책임도 있겠지만 아빠에게도 반의 책임이 있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특이하게도 제가태어나기 전부터 엄마가 일을하시고 아빠가 항상 집에 계셧는데 , 저희아빠는 말이 없으시고, 냉담하시고, 무섭고 통제적인 분이셧습니다. 또한 공부에대한 집착이 심하셔서 공부를 못하면 많이 맞았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크게 혼나거나 억울하게 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저는 억지로 아빠에게 혼나지않기위해 악착같이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아빠한테 말을 걸면 많이 씹힘(?)을 당했고, 정서적인 교류가 거의 없었습니다. 말을하고싶어도 집에가면 아빠만 있으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없었습니다.&nbsp; 그렇다고 해서 엄마와 대화좀 하려면 엄마는 집에 밤 10시쯤에 피곤에 쩔어 들어오시니 제가 미안해서 말을 할수도 없었네요.. 아직도 아빠와 있으면 너무 불편하고 어색하고 무섭고 두렵고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엄마와는 깊은 대화를 하지는 않으나 편한관계이구요..<br/>&gt;<br/>&gt;이러한 영향으로 인해서 지금 저의 대인관계문제가 뿌리박혔는지 아직도 해결이 되지를 않네요. 너무지칩니다..그래서 이번에 용기를 내어 가족치료를 해보자고 이해심이 많은 엄마에게 먼저 말을 꺼냈는데, 엄마는 자영업을 하셔서 매일매일 일을 나가야 하시거든요.. 또한 지방에 계시기때문에 더군다나 서울까지 왕복 6시간이 걸리는데 가족치료를 받기에는 힘들다는 입장이십니다. 아빠는 원체 무서우신 분이고, 자신이 잘못되엇다는 생각이 없는 분이라 아빠한테는 아직 말도 못꺼냈지만, 아마 가족치료를 하자고 말하면 거절하실게 눈에 보입니다.<br/>&gt;<br/>&gt;지금이러한 저의 가족상황에서 엄마아빠를 끈질기게 설득해서 지방에서까지 올라오면서까지 가족치료를 진행해야할까요.. 아니면 저혼자 개인상담을 하며 스스로 책임지며 해나가야할까요. 너무 혼란스러워 이렇게 상담글 남김니다. 조언부탁드릴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승애</dc:creator>
<dc:date>Wed, 04 Aug 2010 08:07: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주위사람들한테헌신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8</link>
<description><![CDATA[제가 자존감이 낮아져서요..<br/><br/>자존감을 올리는 훈련을 많이 했어요..<br/><br/>지금 약 1달쯤??하고있는데 이걸 3달 해야한다네요?ㅎㅎ<br/><br/>그래서 주위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그런데<br/><br/>갑자기 엊그저께부터 자신감이 없어지고 ㅠㅠ; 무슨이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br/><br/>자존감 검사 다시 해보니까 높았는데 다시 낮아지고 그래요..<br/><br/>밖에나가서 사람들 볼때 기쎈사람들 보면 무서워요 ㅠㅠ<br/><br/>그리고 그런사람이 많은데.. 하고 의존하려는 성향? 이있는것 같아요..<br/><br/>그래서 제가 그런 상태일때 사람들하고 얘기하면<br/><br/>오해해요 사람들이 제 말뜻잘못알아듣고..<br/><br/>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때랑 안 그럴때랑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차이가 있어요..<br/><br/>뭐랄까.. 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덜 해질때는 제가 좀 멍청하다? 그런 느낌을 받아요<br/><br/>말도 잘 못알아듣고;; 이해하는거도 좀 더디고 ㅋㅋㅋㅋ<br/><br/>근데 제가 제자신을 소중하게 여길때는요 좀 빠릿빠릿해요 ㅋㅋ 생각하는게 ㅋㅋㅋ 남의말이 귀에 잘들어오고<br/><br/>집중해서듣고요 ㅎ<br/><br/>자존감은 쉽게 낮아 질 수 있는 건 가요?<br/><br/>쭉~ 유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br/><br/>그리고..<br/><br/>제가 동정심이 많고 이해심이 많고 그래서요(자랑은아님)<br/><br/>누구얘기듣다보면 금방 친해지고<br/><br/>항상 사람들한테 최선을 다하려고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제 모든걸 주려고하는<br/><br/>헌신적인 모습이 있어요 제안에 ㅠㅠ..<br/><br/>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하는데<br/><br/>저는 말 몇번하면 바로 그사람을 위해 살려고하니까<br/><br/>이런 걸 좀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되요? 좀 더 나 자신을 위해 사는방법...<br/><br/>그리고 자존감을 항상 높게 높이는 방법.. 유지하는 방법..<br/><br/>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ㅎㅎㅎ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자존감</dc:creator>
<dc:date>Sat, 24 Jul 2010 13:47: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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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주위사람들한테헌신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9</link>
<description><![CDATA[ 기가 센 사람을 만나면 주눅들고 무섭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해서 인간관계 하는 데에 많은 불편이 있으셨겠네요, <br/>님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타인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높은 자존감을 유지하면서 마음이 편안한 삶을 살고 싶은 열망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br/>또한 본인이 성장해야 될 부분을 분명하게 자각하고 있는 감수성이 풍부한 분이십니다.<br/><br/>님이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 첫 번째는 자신을 위해서 사는 방법을 아는 것이고, 두 번째는 높은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하셨는데, 두 부분이 같은 뿌리에서 나온 다른 표현이어서 결국 같은 문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br/>타인과 더불어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열망을 충족시키면서 만족스럽게 사는 것이 곧 높은 자존감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br/>님께서 지금까지 열심히 타인을 위해서 애써 오신 방식이 자신을 행복하게 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셨습니까?<br/>혹시 성장 시기에 부모님이나 중요한 사람으로부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받기 보다는 비난이나 무시를 당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많은 경우 자신이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존중받지 못할 때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보다는 타인의 비위를 맞추면서 자신은 홀대하는 태도가 발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br/>무엇을 하지 않고서도 자신을 사랑하거나 인정할 수 있습니까?<br/>무엇을 가져서가 아니라,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괜찮기도 하고 괜찮지 않기도 한 나를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습니까?<br/>이러한 수준이 되면 자존감이 높은 상태입니다.<br/>몇 가지 추천 드리겠습니다.<br/>첫 번째는 힘들게 살아온 자신을 많이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한 시간에 마음속으로 ‘너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마음 고생이 많았지’ 하면서 자신을 위로해주고 지지,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자신을 알아주고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니까요.<br/>두 번째는 지금까지는 타인을 중시하고 자신을 소홀히 여기면서 사셨는데 자신을 먼저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가 내키지 않으면 상대에게 No라고 분명히 표현하시고,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을 의도적으로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해 보십시오. 님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타인을 아끼는 사람은 에너지의 절반만 방향을 틀어서 자신에게 투자해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br/>세 번째는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을 권합니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br/>더욱 효과적인 것은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아주 힘드실 때는 가까운 상담소나 연구소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nbsp; &nbsp; <br/>님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헌신하는 태도가 강점입니다. 그 마음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는 것만 보완하신다면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건투를 빕니다.&nbsp; &nbsp; &nbsp;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제가 자존감이 낮아져서요..<br/>&gt;<br/>&gt;자존감을 올리는 훈련을 많이 했어요..<br/>&gt;<br/>&gt;지금 약 1달쯤??하고있는데 이걸 3달 해야한다네요?ㅎㅎ<br/>&gt;<br/>&gt;그래서 주위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그런데<br/>&gt;<br/>&gt;갑자기 엊그저께부터 자신감이 없어지고 ㅠㅠ; 무슨이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br/>&gt;<br/>&gt;자존감 검사 다시 해보니까 높았는데 다시 낮아지고 그래요..<br/>&gt;<br/>&gt;밖에나가서 사람들 볼때 기쎈사람들 보면 무서워요 ㅠㅠ<br/>&gt;<br/>&gt;그리고 그런사람이 많은데.. 하고 의존하려는 성향? 이있는것 같아요..<br/>&gt;<br/>&gt;그래서 제가 그런 상태일때 사람들하고 얘기하면<br/>&gt;<br/>&gt;오해해요 사람들이 제 말뜻잘못알아듣고..<br/>&gt;<br/>&gt;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길때랑 안 그럴때랑 사람들하고 얘기해보면 차이가 있어요..<br/>&gt;<br/>&gt;뭐랄까.. 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덜 해질때는 제가 좀 멍청하다? 그런 느낌을 받아요<br/>&gt;<br/>&gt;말도 잘 못알아듣고;; 이해하는거도 좀 더디고 ㅋㅋㅋㅋ<br/>&gt;<br/>&gt;근데 제가 제자신을 소중하게 여길때는요 좀 빠릿빠릿해요 ㅋㅋ 생각하는게 ㅋㅋㅋ 남의말이 귀에 잘들어오고<br/>&gt;<br/>&gt;집중해서듣고요 ㅎ<br/>&gt;<br/>&gt;자존감은 쉽게 낮아 질 수 있는 건 가요?<br/>&gt;<br/>&gt;쭉~ 유지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br/>&gt;<br/>&gt;그리고..<br/>&gt;<br/>&gt;제가 동정심이 많고 이해심이 많고 그래서요(자랑은아님)<br/>&gt;<br/>&gt;누구얘기듣다보면 금방 친해지고<br/>&gt;<br/>&gt;항상 사람들한테 최선을 다하려고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제 모든걸 주려고하는<br/>&gt;<br/>&gt;헌신적인 모습이 있어요 제안에 ㅠㅠ..<br/>&gt;<br/>&gt;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하는데<br/>&gt;<br/>&gt;저는 말 몇번하면 바로 그사람을 위해 살려고하니까<br/>&gt;<br/>&gt;이런 걸 좀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되요? 좀 더 나 자신을 위해 사는방법...<br/>&gt;<br/>&gt;그리고 자존감을 항상 높게 높이는 방법.. 유지하는 방법..<br/>&gt;<br/>&gt;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ㅎㅎㅎ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27 Jul 2010 23:47: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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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자신감이 없어졌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6</link>
<description><![CDATA[<br/><br/>안녕하세요..요세 너무 힘든데.. <br/><br/>어디가서 말할 용기도 없고. 다른사람들한테 투정부리는것같아서<br/><br/>고민이란 고민 마음에 있는 상처란 상처는 다 꾹꾹 눌러담고 살고있어요...<br/><br/>그렇다구 꼭 누가 알아주길 원하는건 아닌데...<br/><br/>그래도 가만히 잘 눌러담고있다가도 <br/><br/>가족이나 사람들이 지나가는 말에 많이 상처받고 그래요...<br/><br/>견디고있는데 주위에서 그걸 몰라주기도 하구요.<br/><br/>제가 무슨얘기만하면 너보다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나약한 소리하지말아라<br/><br/>이렇게 얘기해버리니까 더이상 할말도없고..<br/><br/>전 혼자 죽을만큼 아프고 속상하고....미칠것같아요 진짜.<br/><br/>차라리 죽고싶단 생각도하는데...<br/><br/>죽을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멀쩡히 잘 살아갈 용기도 없어요.<br/><br/>게다가 마음데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스트레스가 오면 풀곳이 전혀없으니까 <br/><br/>답답하구 하소연하고싶구..... <br/><br/>그렇다구 남들이 제얘기듣고 조금이라도 동정한다는 뉘앙스가 풍긴다면 전 정말 싫을꺼같아요.<br/><br/>자존심도 많이 상할것같구요.<br/><br/>그래서 아무얘기도 못하는데 가족들도 그렇게 서포트가 되진 않네요..<br/><br/>사실 중요한게 가족들과의 대화인데<br/><br/>제가 힘들다는 말만 하면 짜증부터 내니까 솔직히 그게 제일 속상해요.<br/><br/>난 좀 힘드니까 투정부리는건데도.....그걸 투정으로 받아들이지않고<br/><br/>화를내거든요. 끝장을 내려구 하구.. <br/><br/>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단적인 말까지 써가면서 피곤하게 만드니까<br/><br/>사실 그 상황이 죽을만큼 싫고 무서워서 가족들한텐 더더욱 말도 못끄내겠어요.<br/><br/>휴....예전엔 말도 많고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br/><br/>점점 말을 할수가 없어요. <br/><br/>말을해봤자 벽이랑 얘기하는거같구 상대방한테 신뢰도 안가구..<br/><br/>특히 가족한텐 절대로 얘기못하구요 그런상황까지 올까봐 말도 꺼내기 싫어요.<br/><br/>아는 사람들한텐 기대고싶지않고 혼자 견뎌내고싶은데..너무 힘들고 <br/><br/>그래도 조금은 내가 힘들단걸 날 전혀 모르는 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br/><br/>소속감이나 그런걸 느끼고싶어요...집을 못나가게 하니까 딱히 활동도 제한되어있구<br/><br/>가족이랑 불화까지 만들면서 나가기도 싫고... <br/><br/>지긋지긋해요 사는게....남들은 아무렇지도않게 누리는 자유같은것도 못누리니까<br/><br/>사는게 진짜 사는거 같지도않고 뭘해도 즐거운을 느낄수없고 불안하고 항상 떨리고 &#51922;기고그래요.<br/><br/>그래서 요센 잠시라도 사소한 행복이라도 생기면 곧 이 행복도 깨져버리겠지 하면서 불안해하게되고...<br/><br/>어쩌면 좋을까요 .....<br/><br/>그래도 여기에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풀리네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HS</dc:creator>
<dc:date>Wed, 21 Jul 2010 22:56: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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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신감이 없어졌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7</link>
<description><![CDATA[<br/>&gt;&nbsp;  K님의&nbsp; 도움을 청하는 글에 대하여 답변이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 합니다.<br/>&nbsp;님의 글을 읽으면서 님의 외로운 심정이 느껴졌읍니다. 어떻게 하면 님이 이런 심정에서 벗어 나실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읍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님이 신체적으로 불편한 문제가 있으셔서 외출이 어려운 상태로 생활을 하시고 계신것으로 보입니다.&nbsp; 몸이 편치 않으면 누구나 다 짜증이 나고&nbsp; 주변의 위로나&nbsp; 격려를 기대하게 됩니다. 님도 가족의 이해와 위로를 기대하시고 또 그런 대접을 받기를 원하는데 그런 나의 바램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가족들로 부터 상처를 받으신는 것 같읍니다.&nbsp; 가족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서로를 탓하고 서로에게 상처주는 상황이 되풀이 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br/>가족들도 처음에는 배려를 하셨겠지요&nbsp; 그러나 차츰 달라지셨지 안나요?&nbsp;  변한 가족을 원망하지도 마시고 자신을 탓하고 부질없는 자기학대는 자신을 더욱 지치게 합니다.&nbsp; 님도 이제 자신의 상황을 사실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예전의 건강 할 때 누리던 모든 것을 생각하면 현실 적응이 더욱 힘들어 지십니다. 자신의 변화에 따라 자신의 생각이나&nbsp; 자신에게 거는 기대감이나 이루고자 했던 것을 놓으시기를 권 합니다. 아무리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니 어떻합니까? 제한된 범위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보십시오. 지금까지도 잘 해오&#50100;는데 더욱 잘 하시려면&nbsp; 이번처럼 인터넸을 통한 교류라던지, 신앙생활, 취미생활,&nbsp; 같은&nbsp; 것들...&nbsp; 작은 행복이 깨어질 것을 염려하며 불안해 하지 마시고 새로운 행복을 찾아 나서십시오 파랑새는 언제나 내 방 창가에 앉아 있으니까요. 혼자 극복하기 어려우시면 가족에게 기대기보다. 전문&nbsp; 기관 (재가복지서비스)에 도움을 청하십시오. 님의 내면에 잠재해 있는 자원을 찾아내십시오, 찾아보시면 아주 귀한 빛나는 보석같은 자원을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외출이 불편하시니 상담소에 나오셔서 상담 받는 일이 쉽지 않겠지만, 거주하시는 지역에 건강가정쎈타나&nbsp; 전화상담등을 이용하셔셔 심리상담을 받으십시오. 불안감이나 외로움을 극복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nbsp; &nbsp; 모든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새로운 생활을 개척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nbsp; 힘 내세요!<br/>&gt;<br/>&gt;안녕하세요..요세 너무 힘든데.. <br/>&gt;<br/>&gt;어디가서 말할 용기도 없고. 다른사람들한테 투정부리는것같아서<br/>&gt;<br/>&gt;고민이란 고민 마음에 있는 상처란 상처는 다 꾹꾹 눌러담고 살고있어요...<br/>&gt;<br/>&gt;그렇다구 꼭 누가 알아주길 원하는건 아닌데...<br/>&gt;<br/>&gt;그래도 가만히 잘 눌러담고있다가도 <br/>&gt;<br/>&gt;가족이나 사람들이 지나가는 말에 많이 상처받고 그래요...<br/>&gt;<br/>&gt;견디고있는데 주위에서 그걸 몰라주기도 하구요.<br/>&gt;<br/>&gt;제가 무슨얘기만하면 너보다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 나약한 소리하지말아라<br/>&gt;<br/>&gt;이렇게 얘기해버리니까 더이상 할말도없고..<br/>&gt;<br/>&gt;전 혼자 죽을만큼 아프고 속상하고....미칠것같아요 진짜.<br/>&gt;<br/>&gt;차라리 죽고싶단 생각도하는데...<br/>&gt;<br/>&gt;죽을용기도 없고 그렇다고 멀쩡히 잘 살아갈 용기도 없어요.<br/>&gt;<br/>&gt;게다가 마음데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스트레스가 오면 풀곳이 전혀없으니까 <br/>&gt;<br/>&gt;답답하구 하소연하고싶구..... <br/>&gt;<br/>&gt;그렇다구 남들이 제얘기듣고 조금이라도 동정한다는 뉘앙스가 풍긴다면 전 정말 싫을꺼같아요.<br/>&gt;<br/>&gt;자존심도 많이 상할것같구요.<br/>&gt;<br/>&gt;그래서 아무얘기도 못하는데 가족들도 그렇게 서포트가 되진 않네요..<br/>&gt;<br/>&gt;사실 중요한게 가족들과의 대화인데<br/>&gt;<br/>&gt;제가 힘들다는 말만 하면 짜증부터 내니까 솔직히 그게 제일 속상해요.<br/>&gt;<br/>&gt;난 좀 힘드니까 투정부리는건데도.....그걸 투정으로 받아들이지않고<br/>&gt;<br/>&gt;화를내거든요. 끝장을 내려구 하구.. <br/>&gt;<br/>&gt;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단적인 말까지 써가면서 피곤하게 만드니까<br/>&gt;<br/>&gt;사실 그 상황이 죽을만큼 싫고 무서워서 가족들한텐 더더욱 말도 못끄내겠어요.<br/>&gt;<br/>&gt;휴....예전엔 말도 많고 활발한 성격이었는데<br/>&gt;<br/>&gt;점점 말을 할수가 없어요. <br/>&gt;<br/>&gt;말을해봤자 벽이랑 얘기하는거같구 상대방한테 신뢰도 안가구..<br/>&gt;<br/>&gt;특히 가족한텐 절대로 얘기못하구요 그런상황까지 올까봐 말도 꺼내기 싫어요.<br/>&gt;<br/>&gt;아는 사람들한텐 기대고싶지않고 혼자 견뎌내고싶은데..너무 힘들고 <br/>&gt;<br/>&gt;그래도 조금은 내가 힘들단걸 날 전혀 모르는 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br/>&gt;<br/>&gt;소속감이나 그런걸 느끼고싶어요...집을 못나가게 하니까 딱히 활동도 제한되어있구<br/>&gt;<br/>&gt;가족이랑 불화까지 만들면서 나가기도 싫고... <br/>&gt;<br/>&gt;지긋지긋해요 사는게....남들은 아무렇지도않게 누리는 자유같은것도 못누리니까<br/>&gt;<br/>&gt;사는게 진짜 사는거 같지도않고 뭘해도 즐거운을 느낄수없고 불안하고 항상 떨리고 &#51922;기고그래요.<br/>&gt;<br/>&gt;그래서 요센 잠시라도 사소한 행복이라도 생기면 곧 이 행복도 깨져버리겠지 하면서 불안해하게되고...<br/>&gt;<br/>&gt;어쩌면 좋을까요 .....<br/>&gt;<br/>&gt;그래도 여기에 털어놓으니까 마음이 풀리네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Thu, 29 Jul 2010 21:38: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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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형제사이에 중심잡기가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중1,중2 두 남자아이들의 엄마입니다.<br/>둘째아이가 어릴 때부터 좀 산만한 행동을 많이 보여서 고민을 많이 하고 나름 노력도 많이 했었고 5학년때는 사회성이 부족해서 놀이치료를 1년 동안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 아이 어릴적 제가 엄하게 바로잡으려 했던 행동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었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힘들어서 방어적으로 변한 것 같아 미안했고 그 이후로 칭찬해주고 기다려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의사표현을 잘 하거나 하진 않지만 아예 응답이 없진 않아요. 큰 아이는 말도 빠르고 행동도 모범생타입입니다. 어릴 때부터 둘째한테 이래라 저래라 많이 했고 때리기도 했죠. 때리지 말라고 엄마가 동생 혼낼 때 참견하지 말라고 해도 잘 안되고 최근 2-3년 동안은 자기말은 틀리지 않는데 엄마가 동생이 아닌 자기를 혼내는 것에 대해 화를 냅니다. 지적받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고 울기도 해요. <br/>&nbsp;언젠가 나아지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요즘은 제가 뭔가 잘못 행동하는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br/>사실 제가 칭찬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저희 엄마가 절 키웠던 것처럼 지나치게 책임지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br/>둘째는 점차 형의 잔소리에 문을 쾅 닫는다던가 격렬한 소리를 지르던가 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큰아이는 잔소리를 해도 시원해지지 않는 듯 하구요. 사실 둘째는 지적받은 점은 잘 고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그냥 넘어가려 하거나 무시해 버리거든요. 제 말일 경우에도요. 그것때문에 대화를 나누려고도 해 봤는데 아이는 제게 잘 집중하지 않고 도망가 버려요. 큰애는 둘째가 자기 물건 만지는 것, 자신에게 허용되지 않는 행동 막 하는 것, 저나 남편이 둘째를 어리게 보고 그냥 넘기는 것 등의 일들에 화를 많이 내고 왜 자기만 안되냐고 해요.<br/>&nbsp;제가 보기에는 둘째도 첫째도 자아 존중감이 약해서 첫째는 잘 하지 못하면 불안해 하고 둘째는 어떻게 해야할지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br/>&nbsp;어떻게 행동해야 아이들이 제가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숙연</dc:creator>
<dc:date>Tue, 20 Jul 2010 12:39: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형제사이에 중심잡기가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5</link>
<description><![CDATA[연년생 남자 아이들을 키우시느라&nbsp; 힘이 많이 드시겠어요.<br/>그럼에도 여러 세심한 부분들을 보고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것이 참 대단하시네요. <br/><br/>아이들이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것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br/>때문에 어머니께서 조금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신다면 그리 오래지 않아 <br/>어머니의 바람대로 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br/><br/>두 아이들은 지금 어떤 마음이 많이 들까요?<br/>작은 아이는 부모님의 걱정 어린 시선과 형의 잔소리까지 겹쳐져서 많이 답답할 것 같고 <br/>그것을 격한 감정으로 표현하거나 피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br/>큰 형은 자신은 잘 하고 있음에도 부모님의 관심이 자신보다는 동생에게 가 있다고 느끼며 <br/>불만들이 쌓이고 그러다 보니 이것을 동생에게 풀려고 하는 것이 있지는 않은 지 궁금합니다.&nbsp; <br/><br/>형의 입장에서는 동생에게 더 많은 배려를 하는 것 같이 느껴져 부모에 대해서도 화가 날것이고 <br/>자기 입장에서는 자기가 옳다고 느껴지는 데도 동생이 아닌 자기가 혼나는 것에 대해서는<br/>억울함도 클 것입니다.<br/>그런 부분을 어머니께서 읽어주시고 조그만 일에도 칭찬을 해주신다면 <br/>큰 아이의 화가 조금은 누그러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충분한 관심과 인정을 받고나면 작은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도 조금은 달라질 거예요.<br/>그리고 자유로워진 작은 아이도 어머니와 형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br/>또한 현재 두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이므로 어느 정도는 민감한 반응에 <br/>여유로움을 가지시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br/><br/>그래도 글을 보니 생각도 많이 하시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려는 어머님은 참 현명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br/>그럼에도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는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br/>요즘은 주변에 부모교육에 대한 무료강의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때에 따라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br/>&nbsp;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중1,중2 두 남자아이들의 엄마입니다.<br/>&gt;둘째아이가 어릴 때부터 좀 산만한 행동을 많이 보여서 고민을 많이 하고 나름 노력도 많이 했었고 5학년때는 사회성이 부족해서 놀이치료를 1년 동안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 아이 어릴적 제가 엄하게 바로잡으려 했던 행동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었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힘들어서 방어적으로 변한 것 같아 미안했고 그 이후로 칭찬해주고 기다려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의사표현을 잘 하거나 하진 않지만 아예 응답이 없진 않아요. 큰 아이는 말도 빠르고 행동도 모범생타입입니다. 어릴 때부터 둘째한테 이래라 저래라 많이 했고 때리기도 했죠. 때리지 말라고 엄마가 동생 혼낼 때 참견하지 말라고 해도 잘 안되고 최근 2-3년 동안은 자기말은 틀리지 않는데 엄마가 동생이 아닌 자기를 혼내는 것에 대해 화를 냅니다. 지적받는 것을 많이 힘들어 하고 울기도 해요. <br/>&gt; 언젠가 나아지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요즘은 제가 뭔가 잘못 행동하는가 싶어 걱정이 됩니다.<br/>&gt;사실 제가 칭찬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저희 엄마가 절 키웠던 것처럼 지나치게 책임지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br/>&gt;둘째는 점차 형의 잔소리에 문을 쾅 닫는다던가 격렬한 소리를 지르던가 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큰아이는 잔소리를 해도 시원해지지 않는 듯 하구요. 사실 둘째는 지적받은 점은 잘 고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그냥 넘어가려 하거나 무시해 버리거든요. 제 말일 경우에도요. 그것때문에 대화를 나누려고도 해 봤는데 아이는 제게 잘 집중하지 않고 도망가 버려요. 큰애는 둘째가 자기 물건 만지는 것, 자신에게 허용되지 않는 행동 막 하는 것, 저나 남편이 둘째를 어리게 보고 그냥 넘기는 것 등의 일들에 화를 많이 내고 왜 자기만 안되냐고 해요.<br/>&gt; 제가 보기에는 둘째도 첫째도 자아 존중감이 약해서 첫째는 잘 하지 못하면 불안해 하고 둘째는 어떻게 해야할지 자체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br/>&gt; 어떻게 행동해야 아이들이 제가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Thu, 22 Jul 2010 23:10: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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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치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치매 환자를 모시고 있는 가족 입니다.<br/>진단 받은지 7년 정도 되는데 집도 못 찾으시고 단기 기억이 심하신 편입니다.<br/>복지관 같은 곳은 거부 하시고 가족이 매사 신경쓰기도 어렵고 힘이 듭니다.<br/>도움을 받을만한 협회나 기관이 있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dc:creator>
<dc:date>Sat, 17 Jul 2010 09:08: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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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치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3</link>
<description><![CDATA[7년 동안이나 가족 내 치매 환자를 돌보아 오시느라<br/>가족 모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현재까지 진행된 단계와 드러나는 증상이 어떠한지<br/>짧은 글을 통해 정확히는 알 수 없었지만,<br/>진단 후 이미 7년 동안 병을 앓아오셨고<br/>또 소재(방향)의식 상실 증상까지 보이고 있다면<br/>병이 꽤 많이 진행되어 온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br/>치매 환자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오셨기 때문에<br/>사실 저보다도 치매에 대한 정보를 <br/>훨씬 더 많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br/>인터넷을 검색해보니,<br/>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를 좀 더 효과적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br/>여러 가지 정보들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과 사이트들이 <br/>많이 있었습니다. <br/>제가 검색했던 &#039;한국가족치매협희&#039; 사이트에서도<br/>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 요양시설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br/>만약 모르고 계셨다면, <br/>방문하셔서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참고로 위 협회는 저희 연구소와 무관하며,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br/>접할 수 있는 많은 서비스 기관 중 하나임을 알려드립니다)<br/>무엇보다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아픈 환자도 잘 돌볼 수 있으니,<br/>가족들이 심리적 안정 속에서 먼저 자신을 잘 돌볼 수 있으시기를 <br/>당부 드립니다. <br/>만약 가족 내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어<br/>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신다면,<br/>언제든지 연구소로 연락하셔서 상담 예약을 잡으시거나<br/>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Mon, 19 Jul 2010 22:27: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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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0</link>
<description><![CDATA[제가 이상한건가요?아님 우리반 여자애들이 너무 민감한건가요?<br/><br/>제가 인상이 좀 다가가기 어렵고 가만히 잇어도 화난거같아 보이는 그런인상이에요<br/>그리고 말투도 그렇게 좋은 억양은 아니고요........<br/><br/>저는 원래 낯간지러운거 잘 못하고 장난이 약간 심해요<br/>그런데 제가 장난을 치면 친구들이 정색을해요<br/>그래서 몇일 전에 제가 은따를..(은근히 왕따)당햇는데...<br/>알고보니 제가 너무 말투가 직설적이고 독설적이래요<br/>저는 단지 장난이였는데<br/>그냥 농담으로 한말인데 애들이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요?<br/>우리반 여자애들이 사소한거에도 예민한 애들이거든요.......<br/>진짜 저는 잘하고 잇는거 같은데<br/>제가 잘못한거에요? 애들이 쿨하지 못한건가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정윤</dc:creator>
<dc:date>Sat, 10 Jul 2010 00:15: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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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91</link>
<description><![CDATA[어쩌면 정윤양은 작은일에 꽁하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br/>친구들의 반응이 정윤양을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게 한 것 같네요.<br/>그러면서 이번에 자기자신의 행동도 생각해보고, 친구들이 왜 그런걸까? 하고 <br/>이것 저것 살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구요.<br/><br/>말에는 언어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 표현도 포함되어 있어요. <br/>얼굴표정이나 말투, 억양, 상황에 따른 알맞은 표현등에 따라서 <br/>상대방이 나의 행동과 말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때도 있어요. <br/><br/>가령 말의 내용은 농담인데 정색을 하고 말한다든지, <br/>표정은 장난스러운데 말의 내용이 상대방이 듣기에 민감한 이야기를 <br/>내 입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한다면 상대방은 매우 당황스러워질거예요. <br/><br/>친구들이 그렇게 민감해하는 반응을 보였을 때 정윤양은 어떻게 행동했나요?<br/>가까운 사람에게는 나의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br/><br/>장난은 친구사이에 긴장도 풀어주고 서로 친밀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지요. <br/>장난과 농담을 하면서 친구들과 마음이 연결되고 즐겁기를 원했던<br/>정윤양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도 매우 중요해요. <br/>그동안 자신의 장난스런 행동과 농담의 내용이 어떠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br/>진심어린 이야기는 진지하게, 농담은 자연스럽고 가벼우면서도 <br/>서로 웃어넘길 수 있는 내용정도가 적당하겠지요. <br/><br/>화끈하고 대범하게 느껴지는 정윤양의 긍정적 자원을 잘 살리면서 <br/>자신과 타인과 상황적인 부분을 잘 살펴보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성숙해져갈 <br/>자기자신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br/><br/>의사소통과 관련하여 ‘사티어의 빙산의사소통방법’책을 추천할게요. <br/>궁금한 사항이나 보다 자세한 안내를 원하시면 연구소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<br/>&gt;제가 이상한건가요?아님 우리반 여자애들이 너무 민감한건가요?<br/>&gt;<br/>&gt;제가 인상이 좀 다가가기 어렵고 가만히 잇어도 화난거같아 보이는 그런인상이에요<br/>&gt;그리고 말투도 그렇게 좋은 억양은 아니고요........<br/>&gt;<br/>&gt;저는 원래 낯간지러운거 잘 못하고 장난이 약간 심해요<br/>&gt;그런데 제가 장난을 치면 친구들이 정색을해요<br/>&gt;그래서 몇일 전에 제가 은따를..(은근히 왕따)당햇는데...<br/>&gt;알고보니 제가 너무 말투가 직설적이고 독설적이래요<br/>&gt;저는 단지 장난이였는데<br/>&gt;그냥 농담으로 한말인데 애들이 너무 민감한거 아닌가요?<br/>&gt;우리반 여자애들이 사소한거에도 예민한 애들이거든요.......<br/>&gt;진짜 저는 잘하고 잇는거 같은데<br/>&gt;제가 잘못한거에요? 애들이 쿨하지 못한건가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Sun, 11 Jul 2010 21:08: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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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9살 되는 딸아이를 가진 아빠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8</link>
<description><![CDATA[일이다 뭐다해서 마음 만큼대로 아이와 많이 놀아준것은 아닌데<br/>최근에 아이가 너무 저를 싫어합니다.....추측할수 있는것이라고는<br/>가족안에서 처음에 장난으로 제가 딸아이를 부른다던가 하면 누나나 와이프가<br/>「아빠 냄새나니까 가까이 가지마(담배를 태운다고요)」<br/>「아빠 랑 놀았으니 더러우니 씻자」하며 장난을 첫엇습니다....<br/>처음에야 저도 웃으며 으흐흐~~아빠랑 같이 노~~올자 하며<br/>맞장구를 처주고 했는데 그게 길어지니 나중에 나이먹어서나 나온다던<br/>「아빠랑은 옷도 같이 빨지마.아빤 우리가(와이프와 딸) 목욕한뒤에나 들어가.」하며<br/>장난아닌 거부반응을 일으키더군요.....저는 그때 「이거 장난이라 하기엔 너무 심하다」라<br/>느끼고 잘 타일렀는데 그때 까지도 무심한 아내는 그거 맞장구 치고 깔깔대며 놀더군요....ㅡ..ㅡ<br/>나중에 사실 화도 나고 당황했었다 하니 남자가 뭐 그런거 가지고 고민하냐 어이없어 하더군요<br/>그후 유치원을 졸업하고 지금 초등학교2학년인데 아빠의 아 자만 나오면 애가 뒤집어져요.....<br/>제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탓인지 애한테 체벌을 하고 싶지않고 스킨쉽이 전혀 없었던 저는<br/>아이와 볼을 부비며 다정하게 살고싶은데 타이르려 하면 울어버리고 왜 아빠가 그렇게 싫어?하며<br/>말좀 걸어보려하면 도망가 버리니 저도 인간인지라 화가 머리끝까지 날때도 있어서<br/>지금도 방에서 나와버렸습니다.......통역 오퍼레이터가 직업인지라 출근 시간이 들쑬날쑥인데<br/>오후 타임때는 아에 얼굴 조차 보기 힘들어 화이트 보드에 딸애에게 편지를 쓰고 가는데(뭐 대부분이 사랑한단<br/>애기 입니다)답장?이라고는 시끄러.미워.싫어 이니 참........미치겠다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더군요......<br/>사태파악?을 한 와이프와 누나가 아빠한테 그러면 안되지.너도 친구에게 그런식으로 대접 받으면 싫겠지...<br/>하며 타일러도 이젠 엄마에게도 반항을 하더군요......<br/>와이프는 무척 잘 따르는편이라 화를 내거나 하면 울먹이며 잘못했다 하는데<br/>그런날엔 밤에 악몽을 꾼다던가 새벽에 고래고래 싫어!싫어!하며 잠고대하는걸 보면<br/>참 환장한단 말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ㅠ..ㅠ<br/>하도 답답한 마음에 좀전에 아빠는 우리딸이랑 친해지고 싶어~하며 말을 걸었다가 상대도 안해주며<br/>보기도 싫다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 역시 요즘은 민감해져서 한계를 느끼네요......<br/>너무 답답한 심정에 이혼까지 생각이들 정도입니다......최근엔 와이프 까지 미워지더군요.....<br/>처음에 절 따돌리며 둘이서 깔깔대던 모습이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눈앞에 아른거려서......<br/>딸 아이와 관게를 회복하는 방법은 뭐가 좋을까요.....<br/>놀아주는것은 정말 잘 놀아줍니다(주위분들이 남편분이 아이 잘 봐줘서 좋겠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br/>그런데 노는시간이 끝나면 바로 태도가 돌변하는데...이건 왜 그런건가요......<br/>다놀았으니 이제 저리가!하면서 밀어내는데......단순한 아이로서의 이기심인지......<br/>자식을 키운다는게 정말 큰일이구나 통감하고 있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ㅜ..ㅜ<br/>꾸벅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사카 아빠</dc:creator>
<dc:date>Thu, 08 Jul 2010 19:38: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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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9살 되는 딸아이를 가진 아빠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9</link>
<description><![CDATA[<br/>오사카 아빠님께 <br/><br/>사랑스런 딸이 아빠에 대해 지나친 행동과 반응을 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br/>&nbsp;대처해야 좋을지 몰라 많이 당황스러우시군요.<br/>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선생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딸아이와 사랑을 주고받는 편안하고 좋은 부녀 관계가 되고 싶은데<br/>마음 같지 않으니 많이 서운하고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br/><br/>선생님의 자녀의 현재의 문제는 결국 부모님의 삶의 패턴과 가족의 역동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행동은 자기 맘대로 하는 것 같지만 가족 안에서 가족들이 하는 것을 보고 학습된 것이 많습니다.<br/>선생님 가정의 경우 아이가 아무 이유 없이 아빠를 미워한 것이 아니고 엄마나 누나(선생님의 누나이신가요?)의 역할이 촉진이 되었고 그리고 아이가 어릴 때 그러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부모로서 아이가 어떻게 아버지에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일관되고 합리적이 교육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br/><br/>아이의 엄마나 어른들은 장난으로 한 행동이지만 한창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와 행동을 배워야 할 어린 나이의 아이에게는 장난이 될 수 없기에 아이에게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과 본을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br/>선생님의 경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스킨십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은 선생님께서 어린 시절에 가정에서 부모님, 형제자매들과의 관계에서 사랑과 훈계가 적절하게 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자라셨다는 뜻인가요? <br/>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된 지금 딸아이와 긍정적이고 화목한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은 아닌지요? <br/>선생님의 경우 아버지로서 권위와 사랑을 자녀에게 적절하게 줄 수 있는 능력이 매우 필요하게 생각됩니다. <br/>그러기 위해서는 아빠로서 주도적이면서도 아이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한답니다. 아이가 아빠와 노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좋아하면서 아빠를 매우 힘들게 한다는 것은 부모님들의 합리적이고 일관된 교육이 많이 부족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부부가 한 마음으로 일치적으로 아이를 양육해야 한답니다. <br/>선생님은 단지 아이와의 문제만 있습니까? 아내와의 관계는 어떠신지요?<br/>선생님의 글에서 선생님은 가정에서 가장으로서 또 아버지로서 권위가 있기보다는 아내나 딸에게 많이 끌려가는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br/>그리고 딸과의 친밀감을 갖기 위해 딸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br/>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되 잘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훈계를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지금 선생님의 가정에서는&nbsp; 아이가 갈수록 더 심하게 아빠에게 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엄마는 별 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무심하거나 맞장구 또는 어이없어하는 것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빠 또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태도에 아빠로서 권위와 자상함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화를 내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는 채 끌려가시는 듯한&nbsp; 느낌을 받습니다.<br/>선생님의 성장과정에서의 어린 시절의 원가족의 역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탐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br/>불우한 가정환경, 스킨십이 없었던 환경에서 좋은 모델을 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br/>안타까운 마음, 잘하고 싶은 마음, 딸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만 있지 아빠로서의 역할에 대한 그림, 의사소통 방법, 아이의 마음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는 딸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려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자기 방식대로 아빠 역할을 하고, 사랑을 요구하고 사랑받으려는 아빠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br/>&#039;애정&#039;이라는 말은 본래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br/>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육아에 매달려 노력할지라도 아이의 심리적 성장은 발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아이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없습니다.<br/>이러한 것들에 대해 선생님은 구체적인 배움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br/>지금 아빠 된 선생님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아이는 더 힘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기편인줄 알았던 엄마가 야단을 칠 때면 악몽을 꾸고 힘들어 하는 것이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br/><br/>자녀교육은 부부가 건강하게 하나가 되어 서로 같은 마음을 같고 양육해야만 아이가 혼란스럽지 않고 안정감을 갖고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br/><br/>&nbsp;자녀 때문에 이혼까지도 생각하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러한 가정 파괴적인 부정적 생각을 버리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부부&nbsp; 또는 가족 상담을 받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먼저 자신의 마음에서 해결되지 않은 아픔을 치유하시면서 자녀 교육에 바른 길을 배워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에서 교육하고 있는 부모 역할이나 의사소통 등을 교육받으시면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답니다.<br/>온 가족의 회복과 건강한 가정, 그리고 따님의 바른 양육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빠른 시일 안에 받기 바랍니다.<br/><br/><br/>일이다 뭐다해서 마음 만큼대로 아이와 많이 놀아준것은 아닌데<br/>&gt;최근에 아이가 너무 저를 싫어합니다.....추측할수 있는것이라고는<br/>&gt;가족안에서 처음에 장난으로 제가 딸아이를 부른다던가 하면 누나나 와이프가<br/>&gt;「아빠 냄새나니까 가까이 가지마(담배를 태운다고요)」<br/>&gt;「아빠 랑 놀았으니 더러우니 씻자」하며 장난을 첫엇습니다....<br/>&gt;처음에야 저도 웃으며 으흐흐~~아빠랑 같이 노~~올자 하며<br/>&gt;맞장구를 처주고 했는데 그게 길어지니 나중에 나이먹어서나 나온다던<br/>&gt;「아빠랑은 옷도 같이 빨지마.아빤 우리가(와이프와 딸) 목욕한뒤에나 들어가.」하며<br/>&gt;장난아닌 거부반응을 일으키더군요.....저는 그때 「이거 장난이라 하기엔 너무 심하다」라<br/>&gt;느끼고 잘 타일렀는데 그때 까지도 무심한 아내는 그거 맞장구 치고 깔깔대며 놀더군요....ㅡ..ㅡ<br/>&gt;나중에 사실 화도 나고 당황했었다 하니 남자가 뭐 그런거 가지고 고민하냐 어이없어 하더군요<br/>&gt;그후 유치원을 졸업하고 지금 초등학교2학년인데 아빠의 아 자만 나오면 애가 뒤집어져요.....<br/>&gt;제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탓인지 애한테 체벌을 하고 싶지않고 스킨쉽이 전혀 없었던 저는<br/>&gt;아이와 볼을 부비며 다정하게 살고싶은데 타이르려 하면 울어버리고 왜 아빠가 그렇게 싫어?하며<br/>&gt;말좀 걸어보려하면 도망가 버리니 저도 인간인지라 화가 머리끝까지 날때도 있어서<br/>&gt;지금도 방에서 나와버렸습니다.......통역 오퍼레이터가 직업인지라 출근 시간이 들쑬날쑥인데<br/>&gt;오후 타임때는 아에 얼굴 조차 보기 힘들어 화이트 보드에 딸애에게 편지를 쓰고 가는데(뭐 대부분이 사랑한단<br/>&gt;애기 입니다)답장?이라고는 시끄러.미워.싫어 이니 참........미치겠다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더군요......<br/>&gt;사태파악?을 한 와이프와 누나가 아빠한테 그러면 안되지.너도 친구에게 그런식으로 대접 받으면 싫겠지...<br/>&gt;하며 타일러도 이젠 엄마에게도 반항을 하더군요......<br/>&gt;와이프는 무척 잘 따르는편이라 화를 내거나 하면 울먹이며 잘못했다 하는데<br/>&gt;그런날엔 밤에 악몽을 꾼다던가 새벽에 고래고래 싫어!싫어!하며 잠고대하는걸 보면<br/>&gt;참 환장한단 말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ㅠ..ㅠ<br/>&gt;하도 답답한 마음에 좀전에 아빠는 우리딸이랑 친해지고 싶어~하며 말을 걸었다가 상대도 안해주며<br/>&gt;보기도 싫다 하더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 역시 요즘은 민감해져서 한계를 느끼네요......<br/>&gt;너무 답답한 심정에 이혼까지 생각이들 정도입니다......최근엔 와이프 까지 미워지더군요.....<br/>&gt;처음에 절 따돌리며 둘이서 깔깔대던 모습이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눈앞에 아른거려서......<br/>&gt;딸 아이와 관게를 회복하는 방법은 뭐가 좋을까요.....<br/>&gt;놀아주는것은 정말 잘 놀아줍니다(주위분들이 남편분이 아이 잘 봐줘서 좋겠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br/>&gt;그런데 노는시간이 끝나면 바로 태도가 돌변하는데...이건 왜 그런건가요......<br/>&gt;다놀았으니 이제 저리가!하면서 밀어내는데......단순한 아이로서의 이기심인지......<br/>&gt;자식을 키운다는게 정말 큰일이구나 통감하고 있습니다.......조언 부탁드려요......ㅜ..ㅜ<br/>&gt;꾸벅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Sun, 11 Jul 2010 00:14: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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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 문제로 상담글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부모님 이혼 문제를 상담하려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으셨구요. <br/>30년 결혼생활이 정말 너무 힘드셨습니다. 특히 엄마는 모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br/>아버지의 끝날줄 모르는 외도와 경제적인 무능력 의도적으로 궁핍하게 만든 것까지 그리고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폭언과 폭력 협박.. <br/>전 어릴적부터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자라왔습니다. 그건 제 형제들도 마찬가지구요. 상을 타와 봤자 돌아오는 건 늘 냉대.. 그런 상은 상도 아니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남들이 잘되거나 하면 집에서 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착하게 자라고 정직하게 자라는 건 정말 필요 없는 거고 오토바이를 타는 아이들은 담대한 아이들이며 술집 나가는 여자라도 돈만 벌어오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기 일쑤였으니까요.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라고 말하고 요즘 세상 사기치는 방법만 알면 참 살기 좋다고 하고 아버지가 자식들에 대한 사랑을 피력하는 것이 나오면 무조건 돌려버립니다. 게다가 뉴스에서 한 아이 공부시키는 데 큰 돈이 든다는 뉴스가 나올 때는 다른 방에 있어도 늘 불러서 보게 하구요. 그만한 돈을 들여 공부시키지도 않았을 뿐더러 학비 달라고 했을 때 한번도 그냥 주는 적이 없고 늘 온갖 피를 말리는 싸움이 끝나야만 그 돈이 나오곤 했습니다. 차라리 학교를 가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고 특히 여자는 공부시킬&nbsp; 필요가 없다고 하는 얘기를 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툭하면 아무 이유도 없이 병신소리에 잘해도 그정도는 누구나 잘한다고 평가절하하고 마치 우리가 잘되면 안되는 것처럼 안달난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br/>경제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알지 못하고 5,000원 10,000원 안주기도 하고 공과금을 줄 때도 아껴쓰라고 말하며 줍니다. 스무살이 넘으면서 키운값을 내라고 하고 밥값을 내라고 하면서 밖에 나가 살아도 몇십만원은 든다며 그돈을 여기 내놓으라고 합니다. 물론 생활비를 내놓지 않고 무슨 수로 살 수 있을 까요.. 아버지는 그 돈을 자꾸 자기한테 내놓으라는 얘기입니다. <br/>폭언과 폭력.. 협박은 이미 도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엄마한테 너는 개처럼 부리지 않으면 말을 안듣는다며 멀쩡한 음식을 버리고 막 장봐온 달걀 토마토 몇 가지 야채들도 자기돈으로 사온 거라며 왜 내 돈을 쓰냐고 화를 내면서 밟아버리기 일쑤입니다. 이유는 자기돈을 쓰면서 저희가 돈을 내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툭하면 살림같지도 않은 살림살이들을 밟아서 버린다고 난리를 치고 툭하면 물건을 엄마한테 던져 엄마는 부정맥이 생기셨죠.예전엔 많이 맞으셨습니다. 제가 말리다가 다치기도 했구요. 게다가 말도 안되는 것에서 가부장적인 것을 내밀어 해결하려고 하고 하기싫은 것은 엄마한테 다 미루어 버리기까지 합니다. 이제는 엄마하고 저희가 친한것도 작당모의를 한다고 보이는 데서는 이야기하거나 붙어있지도 못하구요.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합니다. 모든 걸 숨겨야 하고 돈을 쓸 수도 없습니다. 뭐든 감춰야 합니다. 아버지한테 가족치료를 받자고 얘기했는 데.. 내가 정상인데 왜 하냐고 하더군요. 나한테 상담받으라고 하며 또 싸움이 날뻔 했습니다. 술마시면 술 깰 때까지 이야기하고..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조차 얘기하는 중에 무시한다며 행패를 부리기 일쑤죠.&nbsp; <br/>아버지한테 순명하고 참는 것만이 미덕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도 엄마도 제 형제들도 세상 다른 사람들이 모두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줄 알았던 거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무 소리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어떻게 감정표현을 해야 할지 언제 화를 내고 언제 화를 내지 말아야 할지 감정이 이상하게 변해버려서 사회생활 하는것 마저 힘들고 우울증도 죽을것처럼 밀려들어 모든 일에서 의욕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오래전에 잃어버렸습니다. 제감정은 저에게 화살을 계속해서 꽂아대고 아버지가 저한테 반복적으로 세뇌했던 병신이라던지 넌 안된다라던지 등등 그런 말들까지 저한테 사실감 있게 다가와 잘못이다라고 인식하는 이상으로 저를 학대하기 시작했는 데.. 어느 순간 제가 바깥에서 본 가족은 이런게 아니었고 이전부터 있던 우울증과 분노가&nbsp; 순식간에 화산폭발처럼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감정과 함께 살아났고 혼자라도 독립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결심을 엄마한테 말씀드렸을 때 엄마는 저희때문에 참고 사셨다고 하더군요. 내가 힘이 없어 엄마를 너무 오래 고생시킨 것은 아닐까.. 나의 결심이 늦어 엄마의 고통을 방기한것은 아닐까 하는 후회가 밀려들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이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를 이혼시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많이 망설여지고 그러는 동안에도 아버지의 폭언과 폭력 그리고 경제적인 압박 때문에 참기 어려워서 그냥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엄마도 이혼을 원하시고 저희 모두가 다 해체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자면 모두 냉소적이고 날카롭고 힘들거나 복잡해지는 문제는 회피하려고 하는.. 그런 문제점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br/>단순히 이혼이 아니라 가족애를 다시 회복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고 이제부터라도 노력해보고자 하기 때문에 이혼하려고 하는 건데도.. 아무도 그걸 이해하지 않더군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제맘 같을 수는 없지만 그 때문에 또 너무 실망하고 화가 나더군요. 다 우리 탓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요. 아버지하고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고 마구 의욕이 솟는 저를 보면서 꼭 아버지로부터 벗어나야 하겠다는 마음을 떨칠 수가 없고 회피하기 위해 내가 나가는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가족이란 운명공동체란 생각으로 괴롭지만 이제 여기서부터 헤쳐나가 보려고 하는 데.. 순간순간 이것이 맞는 선택인가의 갈림길에서 또 방황하곤 합니다. <br/>제가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 맞나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자유와 평화</dc:creator>
<dc:date>Thu, 01 Jul 2010 00:45: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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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 문제로 상담글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7</link>
<description><![CDATA[부당한 아버지와 희생자인 어머니,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한 나와 형제들, 30년 긴 세월, 침묵으로 멍든 가슴을 안고 힘겹게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현재 가장 큰 고민은 부모님의 이혼만이 아버지의 부당함에서 벗어나 가족들이 더 이상 분열되지 않고, 자유와 평화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타인의 안경으로 나를 바라 볼 때 이해 받고 수용받기 보다는 비난받고 있는 것 같아 더욱 혼란스러운 감정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<br/>먼저, ‘내가 힘이 없어 엄마를 너무 고생시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셨는데 무시당하고 힘없이 맞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많은 죄책감을 경험하신 것 같습니다. 늘 피해자인 엄마에게 갖는 사랑과 연민이 님과 어머니를 더욱 끈끈하게 심리적으로 연결할 수밖에 없었고, 형제들 또한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바라보며 심리적으로 미숙한 아버지는 더 많은 소외감을 경험한 것 같구요. 부모의 이혼에 대해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도 결국은 불쌍한 어머니를 보호하고 대신 싸우려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br/><br/>결혼과 이혼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br/><br/>님이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결혼도 부모님이 선택한 것처럼, 이혼도 부모님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어머니가 상담을 받으면 충분히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님께서 지금 좀 더 초점을 맞추어야 할 부분은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다 보니 대인관계도 어렵고, 우울하고, 위축되며 자신감 없는 자신의 모습, 때론 참기 힘든 화가 아닐까 합니다. <br/><br/>이렇게 힘든 나 자신에 대해 충분히 위로하고 격려한 경험이 혹시 있으신지요.<br/><br/>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다보면 자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찾아 세상에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살기보다는 부모의 미해결된 문제들을 책임지려고 자신의 삶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지금 본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상담이나 교육을 통해 부모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꼭 갖으셨으면 합니다. 홈페이지의 교육프로그램란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개인 및 가족역동에 대한 분석과 치료, 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사티어전문가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부모님 이혼 문제를 상담하려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으셨구요. <br/>&gt;30년 결혼생활이 정말 너무 힘드셨습니다. 특히 엄마는 모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br/>&gt;아버지의 끝날줄 모르는 외도와 경제적인 무능력 의도적으로 궁핍하게 만든 것까지 그리고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폭언과 폭력 협박.. <br/>&gt;전 어릴적부터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자라왔습니다. 그건 제 형제들도 마찬가지구요. 상을 타와 봤자 돌아오는 건 늘 냉대.. 그런 상은 상도 아니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남들이 잘되거나 하면 집에서 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착하게 자라고 정직하게 자라는 건 정말 필요 없는 거고 오토바이를 타는 아이들은 담대한 아이들이며 술집 나가는 여자라도 돈만 벌어오면 된다는 식으로 말하기 일쑤였으니까요.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이라고 말하고 요즘 세상 사기치는 방법만 알면 참 살기 좋다고 하고 아버지가 자식들에 대한 사랑을 피력하는 것이 나오면 무조건 돌려버립니다. 게다가 뉴스에서 한 아이 공부시키는 데 큰 돈이 든다는 뉴스가 나올 때는 다른 방에 있어도 늘 불러서 보게 하구요. 그만한 돈을 들여 공부시키지도 않았을 뿐더러 학비 달라고 했을 때 한번도 그냥 주는 적이 없고 늘 온갖 피를 말리는 싸움이 끝나야만 그 돈이 나오곤 했습니다. 차라리 학교를 가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고 특히 여자는 공부시킬&nbsp; 필요가 없다고 하는 얘기를 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툭하면 아무 이유도 없이 병신소리에 잘해도 그정도는 누구나 잘한다고 평가절하하고 마치 우리가 잘되면 안되는 것처럼 안달난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 <br/>&gt;경제적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알지 못하고 5,000원 10,000원 안주기도 하고 공과금을 줄 때도 아껴쓰라고 말하며 줍니다. 스무살이 넘으면서 키운값을 내라고 하고 밥값을 내라고 하면서 밖에 나가 살아도 몇십만원은 든다며 그돈을 여기 내놓으라고 합니다. 물론 생활비를 내놓지 않고 무슨 수로 살 수 있을 까요.. 아버지는 그 돈을 자꾸 자기한테 내놓으라는 얘기입니다. <br/>&gt;폭언과 폭력.. 협박은 이미 도를 넘은지 오래입니다. 엄마한테 너는 개처럼 부리지 않으면 말을 안듣는다며 멀쩡한 음식을 버리고 막 장봐온 달걀 토마토 몇 가지 야채들도 자기돈으로 사온 거라며 왜 내 돈을 쓰냐고 화를 내면서 밟아버리기 일쑤입니다. 이유는 자기돈을 쓰면서 저희가 돈을 내어놓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툭하면 살림같지도 않은 살림살이들을 밟아서 버린다고 난리를 치고 툭하면 물건을 엄마한테 던져 엄마는 부정맥이 생기셨죠.예전엔 많이 맞으셨습니다. 제가 말리다가 다치기도 했구요. 게다가 말도 안되는 것에서 가부장적인 것을 내밀어 해결하려고 하고 하기싫은 것은 엄마한테 다 미루어 버리기까지 합니다. 이제는 엄마하고 저희가 친한것도 작당모의를 한다고 보이는 데서는 이야기하거나 붙어있지도 못하구요. 울지도 못하고 웃지도 못합니다. 모든 걸 숨겨야 하고 돈을 쓸 수도 없습니다. 뭐든 감춰야 합니다. 아버지한테 가족치료를 받자고 얘기했는 데.. 내가 정상인데 왜 하냐고 하더군요. 나한테 상담받으라고 하며 또 싸움이 날뻔 했습니다. 술마시면 술 깰 때까지 이야기하고.. 심지어 화장실 가는 것조차 얘기하는 중에 무시한다며 행패를 부리기 일쑤죠.&nbsp; <br/>&gt;아버지한테 순명하고 참는 것만이 미덕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저도 엄마도 제 형제들도 세상 다른 사람들이 모두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줄 알았던 거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아무 소리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어떻게 감정표현을 해야 할지 언제 화를 내고 언제 화를 내지 말아야 할지 감정이 이상하게 변해버려서 사회생활 하는것 마저 힘들고 우울증도 죽을것처럼 밀려들어 모든 일에서 의욕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오래전에 잃어버렸습니다. 제감정은 저에게 화살을 계속해서 꽂아대고 아버지가 저한테 반복적으로 세뇌했던 병신이라던지 넌 안된다라던지 등등 그런 말들까지 저한테 사실감 있게 다가와 잘못이다라고 인식하는 이상으로 저를 학대하기 시작했는 데.. 어느 순간 제가 바깥에서 본 가족은 이런게 아니었고 이전부터 있던 우울증과 분노가&nbsp; 순식간에 화산폭발처럼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이 감정과 함께 살아났고 혼자라도 독립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결심을 엄마한테 말씀드렸을 때 엄마는 저희때문에 참고 사셨다고 하더군요. 내가 힘이 없어 엄마를 너무 오래 고생시킨 것은 아닐까.. 나의 결심이 늦어 엄마의 고통을 방기한것은 아닐까 하는 후회가 밀려들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이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를 이혼시키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많이 망설여지고 그러는 동안에도 아버지의 폭언과 폭력 그리고 경제적인 압박 때문에 참기 어려워서 그냥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엄마도 이혼을 원하시고 저희 모두가 다 해체될 위기에 놓여있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리자면 모두 냉소적이고 날카롭고 힘들거나 복잡해지는 문제는 회피하려고 하는.. 그런 문제점들이 생기고 있거든요.. <br/>&gt;단순히 이혼이 아니라 가족애를 다시 회복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고 이제부터라도 노력해보고자 하기 때문에 이혼하려고 하는 건데도.. 아무도 그걸 이해하지 않더군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제맘 같을 수는 없지만 그 때문에 또 너무 실망하고 화가 나더군요. 다 우리 탓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요. 아버지하고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이고 마구 의욕이 솟는 저를 보면서 꼭 아버지로부터 벗어나야 하겠다는 마음을 떨칠 수가 없고 회피하기 위해 내가 나가는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가족이란 운명공동체란 생각으로 괴롭지만 이제 여기서부터 헤쳐나가 보려고 하는 데.. 순간순간 이것이 맞는 선택인가의 갈림길에서 또 방황하곤 합니다. <br/>&gt;제가 옳은 결정을 내린 것이 맞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Sun, 04 Jul 2010 22:19: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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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저는 36살 미혼 여성입니다.<br/>남자 친구와는 5년을 만났고 올 12월에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br/>상견례도 했고, 웨딩홀도 잡아놓은 상태에요.<br/>작년 말부터 남자 친구가 아파트를 사고 싶다고 해서 둘이 돈을 합쳐서 집을 사고 지금은 함께 <br/>살고 있습니다.<br/><br/>남자 친구는 40살입니다.<br/>이 사람은 어린시절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br/>자세한 이야기는 잘 안하지만 어린시절부터 아버지의 무차별적인 폭언과 폭행이 너무 심했나 봅니다.<br/>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렸을때 말을 더듬은 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br/>(지금도 가끔 흥분하면 말을 더듬어요)<br/>중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는 물어봐도 끔찍했다고만 말하고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br/><br/>삼남매(남동생, 여동생) 중 장남이라 특히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마음이 지극합니다.<br/>아버지에 대한 앙금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구요<br/>올 5월쯤 저랑 인사를 드리러 본가에 갔었는데 어머니 아버지께 절대 절을 하려고 하지 않아서 혼자 했습니다.<br/><br/>이 사람은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그에 반해 자존감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br/>연애 초기에 다툴때 제가 이해한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br/>그랬더니.. 네가 뭔데 나를 이해하냐.. 고 하더군요.<br/>그 말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br/>다툴때에도 그런 말에 굉장히 예민해 합니다.<br/>잘 해보자거나.. 이해한다거나.. 이해해달라거나 하는 말들 말입니다.<br/><br/>술 담배를 전혀 못하는데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푸는 방법을 모르는듯 합니다.<br/>자주 화를 내고 한번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습니다. <br/>한번은 저랑 크게 다투는데 그때 그 사람이 화를 주체하지 못해서 한 손으로 제 목을 조르면서 민 적이 있습니다.<br/>저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넘어진채로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br/>목에 파랗게 든 멍을 보면서 오로지 드는 생각은 공포심 이었습니다.<br/><br/>저희 집안 남자들은(아버지, 남동생, 형부) 가정적이고 배려심이 깊은 편입니다.<br/>집안 분위기도 화목한 편이고 잘 지내는 편이지요.<br/>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배려심이 많고 저희 아버지는 저희가 어렸을때부터 항상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br/>그런데 이 사람은 저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습니다.<br/>저에 대한 배려라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해야겠지요..<br/>그리고 자신은 사람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사람을 믿으면 꼭 상처 받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br/>만나는 친구도 거의 없고 늘 주말이면 집에서 TV를 보거나 저랑 산책 정도 하는 일로 시간을 보냅니다.<br/><br/>늘 자신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에 서투르고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br/>제가 가끔 무심한 이 사람의 태도에 서운함을 표현하면 알겠다고 하면서도 전혀 나아지질 않습니다.<br/>처음엔 경상도 남자라(저희 식구들도 경상도 입니다)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그렇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br/>그런데 10년 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첫사랑에 대한 증오 때문에 마음을 잘 열지 못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br/>(처음 연애할때 우연히 물어보게 됐는데 길거리에서 만나면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br/><br/>처음 만났을때에는 이 사람이 저를 굉장히 많이 좋아했습니다.<br/>조심스러워 하면서도 아이처럼 저를 좋아하는 이 사람을 보면서 저도 마음을 많이 줬었지요.<br/>그런데 너무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인지라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게 되면서 너무 많이 지쳤습니다. <br/>제가 헤어지자고 말했고 그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면서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왔습니다.<br/><br/>저는 이사람과 만나기 전 첫사랑과 10년을 만났습니다.<br/>이 사람과는 달리 첫사랑은 10년을 한결같은 사람이었습니다.<br/>늘 저를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첫사랑과 함께 있으면 제가 누군가에게 굉장히 소중한 사람이라는 <br/>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br/>첫사랑과 만나는 10년동안 일년에 한번도 싸운적이 없습니다.<br/>물론 그 사람이 저에게 전부 맞춰준 것이란 걸 이제 알것 같습니다.<br/><br/>첫사랑과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결국 헤어졌습니다.<br/>그때 저는 굉장히 힘들어했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<br/>그러다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한동안은 잘 지내왔습니다.<br/><br/>지금 남자 친구와 다툴때 어쩌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첫사랑과 많이 비교를 했던 것 같습니다.<br/>10년의 습관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는 않겠지요..<br/>그렇지만 지금 남자 친구에게서는 사랑받고 있다는 걸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br/>친구들이 남자 친구 이야기를 할때 가끔..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참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br/><br/>나이도 많고.. 결혼도 해야겠으니까 하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br/>그 사람도 그렇고 저도 그렇다는.. 결국에 현실적인 문제겠지요.<br/>어쩌면 제 마음안에 실패한 첫사랑에 대한 보상 심리 같은 것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r/>그리고 무엇보다 그 사람과 다투고 힘들때는 제가 뭘 잘못했는지를 생각했습니다.<br/>그 사람을 바꾸게 할 수 없으니 내가 바껴야 한다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br/><br/>그런데 이제 지치기 시작하네요..<br/>상견례도 하고 웨딩홀도 예약했는데 왠지 너무 불안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r/>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들지 않는다는게 제일 큰 문제겠지요..<br/>이게 정말 우리 두사람 사이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br/>정말 궁금합니다..<br/><br/>막상 이 사람과 결혼이라는 걸 하려니까 그동안에는 어렴풋하게 생각되던 불안감이 점점 구체적으로 <br/>다가옵니다.<br/>그 사람의 마음안에 자리잡고 있는 아버지와 첫사랑에 대한 앙금과 사람에 대한 불신..<br/>그리고 가끔 나타나는 폭력적인 행동(싸우다 제 차의 백미러까지 부순적도 있습니다)과 감정적인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 것까지.. <br/><br/>결혼 준비를 도와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br/>제가 일때문에 늦어도 전화 한통 없습니다.<br/>집안일은 오롯이 제 몫이고 아침마다 출근할때 20분 거리의 전철역까지 매일 데려다 줘야 하는 일까지.. <br/><br/>무엇보다 제가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이 사람의 저에 대한 마음입니다.<br/>이 사람은 어떤 마음으로 저와 결혼하려고 하는지.. <br/>차라리 이런 제 마음이 단순한 과민반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br/><br/>물론 잘 지내고 행복할때도 많습니다.<br/>그렇지만 몇번 그 사람의 폭력적인 행동을 보고 난 후 싸우고나면 함께 한공간에 있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br/>어린시절부터 한번도 남자들의 그런 모습을 못 본 저로서는 공포심 그 자체였습니다.<br/><br/>말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br/>살면서 중요한 결정앞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두려워지는 마음입니다.<br/>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좋은 말씀 부탁드릴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dc:creator>
<dc:date>Mon, 28 Jun 2010 04:46: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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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5</link>
<description><![CDATA[하늘님,<br/><br/>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없어 여러 가지로 갈등이 되고 앞으로 경험하게 될 일들에 대해 두려움이 많으신가 봅니다. 그리고 남친과 성장 환경이 다르고 남친에게 기대했던 것이 채워지지 않아 서운함과 외로움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더구나 결혼을 약속하고 집도 함께 사고 현재 같이 사시면서 사귈 때와는 다른 남자친구의 모습을 먼저 보게 되면서 불안감이 더 켜지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br/>결혼 생활이라는 것이, 아주 멋진 풍경도 가까이서보면 지저분하고 곱지 못한 것을 보게 되듯이 누구나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br/>그러나 님이 현재 결혼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두려움과 걱정들은 중요하게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얘기해주신 남자친구를 볼 때 자신의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루시지 못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폭력으로 인해 많은 상처와 분노를 가지고 계신데 이러한 미해결 감정이 다른 부분에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해결하지 않으면 더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님이 두려워하시는 남친의 폭력적인 부분은 결혼을 앞두고 반드시 해결하시길 권합니다. 남친이 직접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함께 상담 받으시는 것도 관계에 도움이 됩니다.<br/><br/>글을 통해 님은 남자친구의 아픔을 듣고 이해한다고 말할 정도로 상대방을 수용하고 이해하고 돌보시려고 애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배려하고 잘 돌보는 만큼 님도 그러한 돌봄을 받고 싶은데 상대가 오히려 무심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져서 결혼에 회의도 드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님이 그러한 마음을 어떻게 다루고 있느냐 입니다. <br/>배려하고 돌보심이 발달한 님이 남친의 문제가 심각한데도 왜 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지요?<br/>그리고 반복된 갈등에도 불구하고 남친을 결혼할 사람으로 결정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남친이 님을 많이 좋아해준 것이 마음에 들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까지 결정하도록 한 님의 열망은 무엇이었나요?&nbsp; <br/><br/>님이 말했듯이 실패한 사랑에 대한 보상으로 결혼을 하려고 한다면 지금의 상대와도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남친과 님의 첫사랑에 대한 분리되지 못한 감정은 반드시 결혼생활의 걸림돌이 됩니다. 이 부분도 역시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br/><br/>요즘은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상담실을 찾거나 상담과 관련하여 교육을 받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두 분이 함께, 아니면 혼자라도 노력하셔서 행복으로 가는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Fri, 02 Jul 2010 10:30: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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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 언어폭력</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언어폭력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말다툼은 어떤 부부나 하기 마련이지만 남편은 저를 비하하고 꼬아서 비참하게 만듭니다.<br/>오늘도 말다툼을 했는데 끝에 저를 비하하더군요.<br/>참지못하고 대들었더니 나갔다 들어와서는 버러지보다 못하다는둥 게으른년이 둘째를 낳은건 주접이라며 저를 비참하게 몰아갔습니다.<br/>저는 큰아이가 22개월 둘째아이가 생후 한달이 안되었거든요.<br/>두아이를 보고 모유수유까지 하다보니 집안은 엉망이긴 했네요.. <br/>참 기가막히고 이런 대접을 받으며 사는건 아이들에게도 득이 되진 않겠죠,<br/>남편은 저보다 12살이나 위에요. 하지만 하는짓이나 성질부리는걸 보면 중학생 수준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br/>전 처음에 결혼하자마자 임신중에 너무 화를 못참고 자격지심이 심해 조금한 일에도 화를내고 자기만 잘났다고 우기는 모습에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br/>그래도 사랑으로 내가 먼저 사과하고 감싸주면 달라지겠지 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네요.<br/>평소에 기분좋을때는 아이도 잘봐주고 요리도 해주는 자상한 남편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그마저도 3일을 못가네요. 잘해줄때를 봐서 계속 당하고 사는건 아닌것 같네요.<br/>얼마전 일하다가 어깨와 팔이 심하게 부러져 수술을 받고 지금 재활중인데요.<br/>그것도 결혼을 잘못해서 되는일이 없다는둥 저를 비하합니다.<br/>거기까지도 참아보겠는데 둘째아이를 임신중에 사고가 났다며 애탓을 하다군요.<br/>첫째만 이뻐하고 출생신고 하러가서는 제밑으로 호적에 올렸더라구요.첫째는 남편 밑으로 되어있거든요.<br/>그순간 저는 이혼을 결심했어요.<br/>벌이도 없어서 시댁에서 보태준지가 4개월째네요.<br/>아이 둘을 양육하려면 무턱대고 이혼할순 없잖아요.<br/>경제적으로 절실한데 제가 만약 이혼한다면 살집이나 직장등을 정부보조 받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br/>지금 당장이라도 쉼터같은 임시 숙소에라도 애들 데리고 가고 싶어요.<br/>친정에 가기는 싫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겨우 퇴직연금으로 생활하시는데 보태고 싶지 않아요.<br/>처음부터 제힘으로 독립을해야 하기에 꾹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br/>첫째가 이젠 말도 시작하고 눈치가 빠른데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습니다.<br/>제발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미선</dc:creator>
<dc:date>Sun, 27 Jun 2010 16:20: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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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의 언어폭력</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3</link>
<description><![CDATA[<br/>&nbsp; 미선님!<br/>&nbsp;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남편의 폭언과 가장의 역할에<br/>충실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자녀들을 잘 돌보려는 애쓰심이 전해집니다.<br/>그래도 한 때 사랑이란 굴레로 결혼이란걸 선택 했고, 시간이 흐르면서 <br/>사랑의 씨앗이 하나 둘 탄생되는 순간들을 맛보면서 행복해 하기보다는 <br/>서로가 서로에게 비난하는 관계로 발전했나봅니다.&nbsp;  <br/><br/>&nbsp; 이러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야말로 두 사람의 합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무엇이 미선님으로 하여금 결혼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끼쳤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br/>남편을 선택할 때 미선님의 마음속에서는 어떤 기대를 가지셨는지,<br/>그 기대가 미선님께서 그 동안 살아오면서 채우지 못한 기대였는지,<br/>시간이 흐르면서 미선님의 기대가 채워지기보다는 하나 둘씩 좌절되는 <br/>순간들을 맞이하면서 미선님 마음속의 분노가 남편의 가슴을 향해 비수가<br/>되지는 않았는지,<br/><br/>&nbsp;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부모님들로부터 채워지지 못한 뭔가를<br/>배우자를 통해 채우려고 욕심을 내곤하죠.<br/>그런 패턴은 남편 역시 미선님을 통하여 부모님으로부터 채워지지 않는<br/>허전함을 인간이면 누구나 추구하는 보편적인 열망(사랑, 수용, 인정, 행복 등등)을<br/>채우려고 미선님을 의지한것 같아 보입니다. <br/><br/>&nbsp;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에게 아주 보편적인 열망을 채워주길 기대하다가 <br/>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비난하게 되는 거죠 쓰라린 <br/>상처를 남기면서 말입니다.<br/><br/>&nbsp; 미선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다시 한 번 확인해 <br/>보시기 바랍니다. 이혼을 선택하기 위해 쉼터를 원하신다면 1366으로 전화하시면<br/>그 지역관내에 쉼터로 연계해줄겁니다. 그리고 정부보조금과 관련해서는 <br/>쉼터에 입소하시면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조건들과 절차에 대해서 알려주실겁니다. <br/>그러기 전에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28 Jun 2010 11:50: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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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정상담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지금 23살 대학생입니다.<br/><br/>예전부터 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br/>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br/>속 시원히 털어놓고라도 싶어서 <br/>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br/><br/>IMF때부터 시작해서<br/>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크게 타격을 받았어요<br/>집을 잃고...그래도 주님은혜로 잘 버티고 버티면서<br/>지금까지 왔네요..<br/>십년도 넘었네요..<br/>그런데.. 왜 우리집의 경제적 사정은 <br/>더 나아지지 않는걸까요?<br/><br/>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br/>집을 잃었어도..당장 갈 곳이 없을 거 같을 때도<br/>정말 은혜구나 라고 자주 느껴질 만큼<br/>그때그때 해결점이 생겨서<br/>이렇게 제가 대학까지도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<br/><br/>그런데 이 경제적 문제로 인해서 생긴<br/>가정의 불화는.. 왜 더 깊어져만 가는지<br/>정말 주님이 주시는 연단이다라고 생각하고 <br/>견디고 견디지만<br/>이렇게 한번씩 크게 터질때마다<br/>정말 미칠거 같아요..<br/><br/>주님이 우리가족 잊고 계시다고 보지 않아요<br/>왜냐하면 <br/>이런 상황에서도<br/>저희가족의 매 식사도 책임져 주셨고<br/>쓰고 입는 것에 불편함이 없었다는 걸 보면<br/>정말 신기할 정도로 은혜인것이<br/>느껴지고 보이니까요..<br/><br/>&nbsp;<br/>하지만..<br/>왜 가족의 마음은 도와주지 않으시는지...<br/><br/>지금은 원룸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br/>아빠는 다른 곳에서 사시고<br/>엄마와 언니 저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어요<br/>주말마다 아빠와 만나서 식사를 한답니다..<br/><br/>그런데.. 잘 꿋꿋하게 견디는데<br/>자꾸 엄마와 아빠간 불화가 생기면 <br/>정말 너무너무 괴롭고 견디기 힘들어요..<br/><br/>저희엄마는 좀 많이 예민하세요.<br/>어떨땐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예민하셔서 맞춰드릴 수 없을 때가 있고<br/>그러다보면 자꾸만 부딛혀요..<br/>아빠의 잘못으로 집을 잃었기 때문에<br/>엄마의 마음에는 배신감같은 것이 크게 상처로 남았어요..<br/>그래서 이해할 수 있어요..하지만<br/>이렇게 10년이상이나 지났는데<br/>아직도 엄마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시면서<br/>부딛힐 때면....<br/><br/>&nbsp;<br/><br/>아빠는 아빠의 잘못을 아시고 <br/>또 속으로 인내하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br/>화내지 않으세요..<br/>하지만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br/>자꾸 이제 화목하게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같은것도<br/>노력하지 않고 그냥..<br/>그러시는거 같아요..<br/><br/>&nbsp;<br/>가족인데...<br/>이런모습을 언니랑 저는 볼때마다<br/>너무 슬프고 무섭고...<br/><br/>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br/>주님이 언젠간 곧 우리가족 다시 소생시키시고<br/>회복시키실 거라고 믿기 때문이예요.<br/><br/>지금은 이렇지만..<br/>분명히 어렸을때처럼 행복하고<br/>화목한 가정이 될꺼라고 믿는데....<br/><br/>그날이 점점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br/><br/>언니랑 저는 다큰 어른이니까<br/><br/>이제 부모님 이해해드리고<br/><br/>잘 해드려야 한다는 걸 알아요<br/><br/>하지만 ....언니도 그렇고..<br/><br/>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상황에..<br/><br/>그리고 아빠랑 오랫동안 한 집에서 살 지 못했는데..<br/><br/>언니와 제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 큰 상처가 가득 있는데<br/><br/>&nbsp;<br/><br/>엄마의 예민함에 맞춰드리기만 해야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br/><br/>집에 와도 편하지가 않아요..<br/><br/>&nbsp;<br/><br/>엄마랑 자주 부딛히면서<br/><br/>엄마가 자꾸 불편해져요..<br/><br/>순수하게 가족같은 마음을 가지게가 안되요..<br/><br/>머리로는 알아요 <br/><br/>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br/><br/>그리고 그렇게 행동해요<br/><br/>그치만 마음은....다른거 같아요.<br/><br/>&nbsp;<br/><br/>엄마는 이런 일이 닥치기 몇년 전에<br/><br/>체험과 병을 고치심을 통해서<br/><br/>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br/><br/>정말 확실하게 주님을 믿으세요<br/><br/>&nbsp;<br/><br/>저와 언니도 아주 어릴때부터 믿었고<br/><br/>아빠도 깊은 신앙을 가지고 계시구요.<br/><br/>&nbsp;<br/><br/>정말...안일하게 믿는 가정이다 라고<br/><br/>말하는게 아니고 정말...<br/><br/>진실로 믿는 크리스찬 가정입니다..<br/><br/>&nbsp;<br/><br/>그런데... 자꾸 이렇게 되니까....<br/><br/>믿음으로 이겨오던 것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br/><br/>무너져 내려는거 같아요..<br/><br/>자꾸 ...믿음을 갈망하던 마음도..<br/><br/>열심도.. 이제 무덤덤해지고..<br/><br/>기도도..예전엔 꼭 빼먹지 않고 매일 했었는데<br/><br/>지금은 건너뛸때도 있고..<br/><br/>기도하더라도.. 열심으로 제 마음을 다 기도드리는데<br/><br/>사실..내일도 달라지지 않겠지 하는 마음이<br/><br/>은연중에 마음속에 있는 거 같아요..<br/><br/>&nbsp;<br/><br/>언니도.. 점점 가족에게선느 마음을 닫는거 같고요...<br/><br/>엄마는 믿음에 정말 예민하시고 그런데..<br/><br/>자꾸 믿는사람같지 않게..<br/><br/>화도 내시고..오해도 하시고..부딛히니까..<br/><br/>엄마가 믿기 전인 때가 행복했다고 여겨져서<br/><br/>차라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까지 생각되요..<br/><br/>&nbsp;<br/><br/>경제적인 회복이 늦어져도..<br/><br/>저는 그냥..단지 우리가족이 믿음으로 이겨가면서<br/><br/>서로 위로해주면서... 힘을 합쳐서 이겨냈으면 좋겠는데..<br/><br/>그냥 우리가족 화목해지는게 소원인데...<br/><br/>&nbsp;<br/><br/>왜 ..<br/><br/>이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br/>침묵하시는지...<br/>기도드려도.. 모르겠고..<br/>점점 지쳐갑니다....<br/><br/>&nbsp;<br/>교회에 가도 말씀 들을때만 위로가 될뿐..이예요..<br/>&nbsp;<br/><br/>그치만 이런 모습조차도 가족에겐 숨겨요<br/><br/>이런모습까지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br/><br/>부모님은..지금은 이런 제모습 이해하시기 힘드실 거거든요..<br/><br/>그치만.. 누군가 나 좀 이해해 주면 좋겠는데..<br/><br/>자꾸 전.. 모질어져만 가고.. 메말라 갑니다..<br/><br/>제게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적어주세요... 지금은..<br/>정말...누군가 붙잡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br/>언니도 저도 겉으론 절대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br/>아무도 제가 이런 상황인줄은 몰라요..<br/><br/>친구들에겐 아주 밝은 친구겠지요...<br/><br/>주님만 아시면 된다고 생각했었지만...<br/>이렇게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견뎌내는건 너무 괴로워요..<br/><br/>기도해주세요...<br/><br/>도와주세요.....ㅠ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파란사랑</dc:creator>
<dc:date>Mon, 21 Jun 2010 20:03: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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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정상담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81</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오랜 동안 경제적 어려움에도 이쁜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br/>&nbsp; 그런 노력에도 님의 기대와는 다르게 변하지 않는 가족의 모습들로<br/>&nbsp; 지금은 많이 지치고 힘드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br/><br/>&nbsp; 님의 가족들의 모습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글로 보아 많은 부분 어머니를 중심으로<br/>&nbsp; 맞춰주며 살아 오신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님, 언니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br/>&nbsp; 어머니의 비난이 두렵고 갈등을 피하기 위하여 참아 오신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br/>&nbsp; 어머님이&nbsp; 화를 내실 때 님은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br/>&nbsp; 슬픔과 두려움을 느낀다 하셨는데 혹시 화가 나고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면서 저러는 것은<br/>&nbsp; 나쁜 것이다라는 생각에 모순을 느끼고 혼란스럽지는 않으신가요? 그럼에도 화를 누르고 <br/>&nbsp; 그것을 기도로 극복&nbsp; 해보려 하였으나 지금은 눌러왔던 감정들이 습관화되어 점점 <br/>&nbsp; 메마르고 차가워 지는 것은 아닌지 염려됩니다.<br/>&nbsp; 지금 스스로의 마음을 들어 본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소리들이 들리나요?<br/>&nbsp; 그러한 소리들이 무엇을 바라고 있다고 느껴지세요?<br/>&nbsp; 지금처럼 님이 아무 것도 아닌 듯 그냥 웃으며 피하길 원하는지, 아니면 그러한<br/>&nbsp; 감정들을 느끼고 돌보아주기를 원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아무런 표현도 못하고 참는 것은 건강한 의사소통이 아닙니다.<br/>&nbsp;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하여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잘 알고 그리고 그것을<br/>&nbsp; 상황에 맞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br/>&nbsp;<br/>&nbsp; 다행히도 님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누구보다 성실히 살려고 노력해오고<br/>&nbsp; 있는 분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잘 가꾸고자 하는 의지이며 희망이라고 느껴집니다.<br/>&nbsp; 그러한 마음으로 스스로 돌보기 시작한다면 누구보다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지네요.<br/>&nbsp;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지금 23살 대학생입니다.<br/>&gt;<br/>&gt;예전부터 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br/>&gt;오늘은 너무 힘들어서<br/>&gt;속 시원히 털어놓고라도 싶어서 <br/>&gt;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br/>&gt;<br/>&gt;IMF때부터 시작해서<br/>&gt;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크게 타격을 받았어요<br/>&gt;집을 잃고...그래도 주님은혜로 잘 버티고 버티면서<br/>&gt;지금까지 왔네요..<br/>&gt;십년도 넘었네요..<br/>&gt;그런데.. 왜 우리집의 경제적 사정은 <br/>&gt;더 나아지지 않는걸까요?<br/>&gt;<br/>&gt;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br/>&gt;집을 잃었어도..당장 갈 곳이 없을 거 같을 때도<br/>&gt;정말 은혜구나 라고 자주 느껴질 만큼<br/>&gt;그때그때 해결점이 생겨서<br/>&gt;이렇게 제가 대학까지도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<br/>&gt;<br/>&gt;그런데 이 경제적 문제로 인해서 생긴<br/>&gt;가정의 불화는.. 왜 더 깊어져만 가는지<br/>&gt;정말 주님이 주시는 연단이다라고 생각하고 <br/>&gt;견디고 견디지만<br/>&gt;이렇게 한번씩 크게 터질때마다<br/>&gt;정말 미칠거 같아요..<br/>&gt;<br/>&gt;주님이 우리가족 잊고 계시다고 보지 않아요<br/>&gt;왜냐하면 <br/>&gt;이런 상황에서도<br/>&gt;저희가족의 매 식사도 책임져 주셨고<br/>&gt;쓰고 입는 것에 불편함이 없었다는 걸 보면<br/>&gt;정말 신기할 정도로 은혜인것이<br/>&gt;느껴지고 보이니까요..<br/>&gt;<br/>&gt; <br/>&gt;하지만..<br/>&gt;왜 가족의 마음은 도와주지 않으시는지...<br/>&gt;<br/>&gt;지금은 원룸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br/>&gt;아빠는 다른 곳에서 사시고<br/>&gt;엄마와 언니 저 이렇게 셋이서 살고 있어요<br/>&gt;주말마다 아빠와 만나서 식사를 한답니다..<br/>&gt;<br/>&gt;그런데.. 잘 꿋꿋하게 견디는데<br/>&gt;자꾸 엄마와 아빠간 불화가 생기면 <br/>&gt;정말 너무너무 괴롭고 견디기 힘들어요..<br/>&gt;<br/>&gt;저희엄마는 좀 많이 예민하세요.<br/>&gt;어떨땐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예민하셔서 맞춰드릴 수 없을 때가 있고<br/>&gt;그러다보면 자꾸만 부딛혀요..<br/>&gt;아빠의 잘못으로 집을 잃었기 때문에<br/>&gt;엄마의 마음에는 배신감같은 것이 크게 상처로 남았어요..<br/>&gt;그래서 이해할 수 있어요..하지만<br/>&gt;이렇게 10년이상이나 지났는데<br/>&gt;아직도 엄마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시면서<br/>&gt;부딛힐 때면....<br/>&gt;<br/>&gt; <br/>&gt;<br/>&gt;아빠는 아빠의 잘못을 아시고 <br/>&gt;또 속으로 인내하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br/>&gt;화내지 않으세요..<br/>&gt;하지만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br/>&gt;자꾸 이제 화목하게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같은것도<br/>&gt;노력하지 않고 그냥..<br/>&gt;그러시는거 같아요..<br/>&gt;<br/>&gt; <br/>&gt;가족인데...<br/>&gt;이런모습을 언니랑 저는 볼때마다<br/>&gt;너무 슬프고 무섭고...<br/>&gt;<br/>&gt;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br/>&gt;주님이 언젠간 곧 우리가족 다시 소생시키시고<br/>&gt;회복시키실 거라고 믿기 때문이예요.<br/>&gt;<br/>&gt;지금은 이렇지만..<br/>&gt;분명히 어렸을때처럼 행복하고<br/>&gt;화목한 가정이 될꺼라고 믿는데....<br/>&gt;<br/>&gt;그날이 점점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br/>&gt;<br/>&gt;언니랑 저는 다큰 어른이니까<br/>&gt;<br/>&gt;이제 부모님 이해해드리고<br/>&gt;<br/>&gt;잘 해드려야 한다는 걸 알아요<br/>&gt;<br/>&gt;하지만 ....언니도 그렇고..<br/>&gt;<br/>&gt;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상황에..<br/>&gt;<br/>&gt;그리고 아빠랑 오랫동안 한 집에서 살 지 못했는데..<br/>&gt;<br/>&gt;언니와 제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 큰 상처가 가득 있는데<br/>&gt;<br/>&gt; <br/>&gt;<br/>&gt;엄마의 예민함에 맞춰드리기만 해야 하니까 너무 힘들어요..<br/>&gt;<br/>&gt;집에 와도 편하지가 않아요..<br/>&gt;<br/>&gt; <br/>&gt;<br/>&gt;엄마랑 자주 부딛히면서<br/>&gt;<br/>&gt;엄마가 자꾸 불편해져요..<br/>&gt;<br/>&gt;순수하게 가족같은 마음을 가지게가 안되요..<br/>&gt;<br/>&gt;머리로는 알아요 <br/>&gt;<br/>&gt;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br/>&gt;<br/>&gt;그리고 그렇게 행동해요<br/>&gt;<br/>&gt;그치만 마음은....다른거 같아요.<br/>&gt;<br/>&gt; <br/>&gt;<br/>&gt;엄마는 이런 일이 닥치기 몇년 전에<br/>&gt;<br/>&gt;체험과 병을 고치심을 통해서<br/>&gt;<br/>&gt;주님을 만났기 때문에<br/>&gt;<br/>&gt;정말 확실하게 주님을 믿으세요<br/>&gt;<br/>&gt; <br/>&gt;<br/>&gt;저와 언니도 아주 어릴때부터 믿었고<br/>&gt;<br/>&gt;아빠도 깊은 신앙을 가지고 계시구요.<br/>&gt;<br/>&gt; <br/>&gt;<br/>&gt;정말...안일하게 믿는 가정이다 라고<br/>&gt;<br/>&gt;말하는게 아니고 정말...<br/>&gt;<br/>&gt;진실로 믿는 크리스찬 가정입니다..<br/>&gt;<br/>&gt; <br/>&gt;<br/>&gt;그런데... 자꾸 이렇게 되니까....<br/>&gt;<br/>&gt;믿음으로 이겨오던 것들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br/>&gt;<br/>&gt;무너져 내려는거 같아요..<br/>&gt;<br/>&gt;자꾸 ...믿음을 갈망하던 마음도..<br/>&gt;<br/>&gt;열심도.. 이제 무덤덤해지고..<br/>&gt;<br/>&gt;기도도..예전엔 꼭 빼먹지 않고 매일 했었는데<br/>&gt;<br/>&gt;지금은 건너뛸때도 있고..<br/>&gt;<br/>&gt;기도하더라도.. 열심으로 제 마음을 다 기도드리는데<br/>&gt;<br/>&gt;사실..내일도 달라지지 않겠지 하는 마음이<br/>&gt;<br/>&gt;은연중에 마음속에 있는 거 같아요..<br/>&gt;<br/>&gt; <br/>&gt;<br/>&gt;언니도.. 점점 가족에게선느 마음을 닫는거 같고요...<br/>&gt;<br/>&gt;엄마는 믿음에 정말 예민하시고 그런데..<br/>&gt;<br/>&gt;자꾸 믿는사람같지 않게..<br/>&gt;<br/>&gt;화도 내시고..오해도 하시고..부딛히니까..<br/>&gt;<br/>&gt;엄마가 믿기 전인 때가 행복했다고 여겨져서<br/>&gt;<br/>&gt;차라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까지 생각되요..<br/>&gt;<br/>&gt; <br/>&gt;<br/>&gt;경제적인 회복이 늦어져도..<br/>&gt;<br/>&gt;저는 그냥..단지 우리가족이 믿음으로 이겨가면서<br/>&gt;<br/>&gt;서로 위로해주면서... 힘을 합쳐서 이겨냈으면 좋겠는데..<br/>&gt;<br/>&gt;그냥 우리가족 화목해지는게 소원인데...<br/>&gt;<br/>&gt; <br/>&gt;<br/>&gt;왜 ..<br/>&gt;<br/>&gt;이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br/>&gt;침묵하시는지...<br/>&gt;기도드려도.. 모르겠고..<br/>&gt;점점 지쳐갑니다....<br/>&gt;<br/>&gt; <br/>&gt;교회에 가도 말씀 들을때만 위로가 될뿐..이예요..<br/>&gt; <br/>&gt;<br/>&gt;그치만 이런 모습조차도 가족에겐 숨겨요<br/>&gt;<br/>&gt;이런모습까지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br/>&gt;<br/>&gt;부모님은..지금은 이런 제모습 이해하시기 힘드실 거거든요..<br/>&gt;<br/>&gt;그치만.. 누군가 나 좀 이해해 주면 좋겠는데..<br/>&gt;<br/>&gt;자꾸 전.. 모질어져만 가고.. 메말라 갑니다..<br/>&gt;<br/>&gt;제게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적어주세요... 지금은..<br/>&gt;정말...누군가 붙잡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br/>&gt;언니도 저도 겉으론 절대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br/>&gt;아무도 제가 이런 상황인줄은 몰라요..<br/>&gt;<br/>&gt;친구들에겐 아주 밝은 친구겠지요...<br/>&gt;<br/>&gt;주님만 아시면 된다고 생각했었지만...<br/>&gt;이렇게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견뎌내는건 너무 괴로워요..<br/>&gt;<br/>&gt;기도해주세요...<br/>&gt;<br/>&gt;도와주세요.....ㅠ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hu, 24 Jun 2010 23:03: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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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모님 문제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8</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10년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셨습니다.<br/>그런데 아버지 성격이 워낙 완벽주의에다 신경질적인 면이 있어 친엄마는 물론이었고, 지금의 새엄마도 많이 힘들게 하십니다.<br/>아버지는 6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3살 때 돌아가시고, 가난한 형편에 조카들과 섞여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형들이 교육도 시키지 않으려고 해서, 혼자 도시로 도망나와 낮에 학비를 벌어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셨어요. 군대 간 사이에 집은 이사를 가고, 형제들끼리 남은 재산도 이미 다 나누어 가졌더랍니다. 제대 후 아버지는 사업을 시작하셨고, 돈을 잘 벌자 온 가족들을 다 먹여살리셨어요. 막내아들이었지만 어머니도 모셨고요.<br/>&nbsp;그무렵 우리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는 결혼하면서부터 돌아가시기까지 25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셨지요. 아버지는 자식들에게는 너무나 너그럽고 좋은 분이지만, 배우자에게는 너무나 힘든 분입니다. 작은 일에도 버럭 화를 내고, 부인을 무시하는 말도 너무나 쉽게 합니다. 엄마가 밖에 외출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셔서 지금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릴 지경입니다. 술을 드시면 쉽게 흥분하셔서 집안살림을 부수거나 엄마를 때리기도 하셨어요.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 싸우는 모습에 늘 조마조마하며, 울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할머니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는 날이면 영락없이 저녁에는 큰 소리가 나고, 가전제품이 부서지고, 엄마가 맞곤 했습니다.<br/>그래도 엄마는 이혼하지 않고 사셨어요. 친정 부모님이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부부싸움을 해도 어디 도망할 곳조차 없으셨지요. 그러다 10년 전에 엄마는 갑자기 간암에 걸려 돌아가셨는데, 그 후 아버지가 너무나 힘들어하셨어요. 따라 죽고 싶다며, 울고, 술도 많이 마시고, 괴로워하셨어요.<br/>그러다가 재혼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연세도 좀 드시고 해서 전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새엄마를 괴롭히세요. 돌아가신 친엄마와 비교하시기도 하고요.<br/>새엄마는 첫 번째 결혼에서 바람피는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시집에서 식모처럼 살다가 이혼을 하신 분이에요. 아들이 하나 있는데, 늘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미안해하시죠.<br/>그런데 아버지는 새엄마 아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으시고, 우리 형제들만 챙기기를 바라세요. 얼마 전에는 부부싸움 때 엄마를 때리셔서 멍든 얼굴을 그 새오빠가 보고말았어요. 새오빠는 이혼하라고 했고, 우리 아버지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했어요. 아버지가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아버지에게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받은 내적 상처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응어리같은 것, 화 같은 것이 아빠 가슴에 뭉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얘기도 가슴에 묻어 두고 있다고 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비</dc:creator>
<dc:date>Sat, 12 Jun 2010 20:12: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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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모님 문제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9</link>
<description><![CDATA[나비님은 부부싸움을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염려가 되고 안타까워 하시네요.<br/><br/>님이 보기에 아버지의 어린 시절 상처가 재혼한 현재의 삶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여서 걱정되고 안쓰럽고, 새어머니와 새오빠와 함께 사랑으로 연결된 삶을 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라서 도움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간절하십니다.<br/><br/>님의 말씀처럼 아버지를 빨리 여의시고 막내로써 보호막이 없이 자란 힘든 어린시절의 억압된 마음이 어머니와 새어머니에게 부정적으로 전달된 것으로 보입니다. <br/>따라서 아버지의 가슴속에 응어리진 분노와 억울함의 덩어리를 녹여버린다면 그 밑에 눌려서 표현되지 못했던 사랑의 에너지가 가족에게 흘러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자수성가하신 아버지의 강인함과 책임감, 나비님의 헌신적인 마음이 힘을 합치면 가족을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그러나 의욕만으로 이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너무 버거워 보이니 가족치료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강력하게 권합니다.<br/>아버지가 참여하셔야 하고, 만일 거부하시면 나비님 혼자만이라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님에게도 전달받은 상처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그 짐을 벗어버려야 부정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br/>나비님의 사랑의 날개짓이 가족에게 전달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어머니가 10년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셨습니다.<br/>&gt;그런데 아버지 성격이 워낙 완벽주의에다 신경질적인 면이 있어 친엄마는 물론이었고, 지금의 새엄마도 많이 힘들게 하십니다.<br/>&gt;아버지는 6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아버지가 3살 때 돌아가시고, 가난한 형편에 조카들과 섞여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형들이 교육도 시키지 않으려고 해서, 혼자 도시로 도망나와 낮에 학비를 벌어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셨어요. 군대 간 사이에 집은 이사를 가고, 형제들끼리 남은 재산도 이미 다 나누어 가졌더랍니다. 제대 후 아버지는 사업을 시작하셨고, 돈을 잘 벌자 온 가족들을 다 먹여살리셨어요. 막내아들이었지만 어머니도 모셨고요.<br/>&gt; 그무렵 우리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는 결혼하면서부터 돌아가시기까지 25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셨지요. 아버지는 자식들에게는 너무나 너그럽고 좋은 분이지만, 배우자에게는 너무나 힘든 분입니다. 작은 일에도 버럭 화를 내고, 부인을 무시하는 말도 너무나 쉽게 합니다. 엄마가 밖에 외출하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셔서 지금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릴 지경입니다. 술을 드시면 쉽게 흥분하셔서 집안살림을 부수거나 엄마를 때리기도 하셨어요.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 싸우는 모습에 늘 조마조마하며, 울며, 그렇게 살았습니다. 할머니에게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는 날이면 영락없이 저녁에는 큰 소리가 나고, 가전제품이 부서지고, 엄마가 맞곤 했습니다.<br/>&gt;그래도 엄마는 이혼하지 않고 사셨어요. 친정 부모님이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부부싸움을 해도 어디 도망할 곳조차 없으셨지요. 그러다 10년 전에 엄마는 갑자기 간암에 걸려 돌아가셨는데, 그 후 아버지가 너무나 힘들어하셨어요. 따라 죽고 싶다며, 울고, 술도 많이 마시고, 괴로워하셨어요.<br/>&gt;그러다가 재혼을 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연세도 좀 드시고 해서 전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새엄마를 괴롭히세요. 돌아가신 친엄마와 비교하시기도 하고요.<br/>&gt;새엄마는 첫 번째 결혼에서 바람피는 남편에게 무시당하고, 시집에서 식모처럼 살다가 이혼을 하신 분이에요. 아들이 하나 있는데, 늘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랐다고 미안해하시죠.<br/>&gt;그런데 아버지는 새엄마 아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으시고, 우리 형제들만 챙기기를 바라세요. 얼마 전에는 부부싸움 때 엄마를 때리셔서 멍든 얼굴을 그 새오빠가 보고말았어요. 새오빠는 이혼하라고 했고, 우리 아버지를 다시는 보지 않겠다고 했어요. 아버지가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제 생각에는 아버지에게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받은 내적 상처가 너무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gt;응어리같은 것, 화 같은 것이 아빠 가슴에 뭉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얘기도 가슴에 묻어 두고 있다고 하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17 Jun 2010 23:46: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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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6</link>
<description><![CDATA[언젠가는 꼭 한번 가족상담이나 치료를 통해서 저희 가정을 좀더 화목하게 만들 수 있었으면 했는데,<br/>미리 알아볼걸.... 하는 후회가 먼저 듭니다.<br/>너무나 마음 고생이 심하신 엄마와 이런 엄마를 위해 배려를 전혀 안하는 아버지때문에 자녀로써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br/><br/>제생각에 저희 가정의 근본적인 원인은 친할머니에게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br/>친할머니는 무슨 이유인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를 많이 미워하고 힘들게 하셨어요.<br/>아버지 형제 사이를 이간질 하시기도 하고( 저희 아빠가 4형제중 큰아들입니다. ),<br/>집에 계시다가 일자리가 생겨서 그곳에 가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알고보면<br/>며느리가 나를 내쫓다 라고 소문을 내시거나<br/>환갑잔치 이런것도 저희 엄마가 다 나서서 해드렸는데도 고맙다 라는 따뜻한 말씀도 없으십니다.<br/>엄마가 유산을 했을때도 찬밥에 물말아 주신게 전부였을 정도니까요.<br/>이외에도 정말 많은 예가 하나하나 적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br/>다른 형제들은 할머니 말만 믿고 저희 엄마가 내쫓은줄 알고 계셨고<br/>동네어르신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니 엄마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br/>저희 엄마는 하느님을 믿기때문에 신앙의 힘으로 지금껏 버텨오셨어요.<br/>그런데 이러한 시어머니에 이것을 감싸줄 수 없는 저희 아빠도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br/>아빠는 정말 가정에 있어서는 헌신적이고 저희를 위해서 일도 열심히 하세요.<br/>술먹고 돈을 함부로 쓰거나 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나 늘 자신감이 없고, 문제해결능력이<br/>떨어져서 항상 집안의 대소사를 엄마가 많이 해결하곤 했습니다. <br/>어떠한 결정에 있어서도 가장답게 해결하기 보다는 엄마의 도움만을 기다리셨어요.<br/>또한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도 들어보면, 주위 사람들을 언짠게 하는 말씀도 하세요.<br/>성당에서 하는 부부프로그램 &#039;애미&#039;가 있는데 엄마는 아빠와의 관계 개선으로 깜짝 선물을 해주려고<br/>어떤 곳인지 말 안하고 아빠를 데리고 갔는데 &#039; 내가 여기 속아서 왔다&#039; 는 식으로 <br/>사람들 앞에서 자식으로서 듣기에 너무나 부끄러운 말들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br/>어찌 보면 저희를 위해서 살아오신점에 너무 감사하지만, 이렇게 고집이 강하시고 <br/>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너무 무능력하신 아빠를 보면 너무나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br/>심지어 애미에서 주위분들이 화해하라고 조성하는 분위기에서 끝까지 하지 않으셨어요.<br/>아버지로서 늘 성실하시고 건전하시고 저희를 위해 아침마다 일을 나가시는 아버지는 너무 자랑스럽지만,<br/>가장으로써 아버지의 어깨를 펴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br/>할머니의 문제도 아빠는 전혀 나서지 않으시고 오히려 방관하십니다.<br/>엄마는 할머니 문제로 힘든데 그점을 아빠가 전혀 감싸주지 못하세요. 아빠라도 엄마의 마음을<br/>달래준다면 엄마가 크게 상처받지 않으실꺼 같은데 말입니다.<br/>나는 모르겠다 둘( 할머니와 어마)이서 알아서 해라 하는 식입니다. <br/><br/>제가 볼때 저희 엄마는 내면의 아이가 매우 다쳐있어요.<br/>할머니 얘기만 하면 눈물이 나시고, 가끔은 관에 편히 누워있고 싶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br/>또 이혼도 고려하고 계시고, 좁은 공간에 있으면 많이 답답해 하시고<br/>우울증 초기 증상이 보이는거 같아요..항상 너희때문에(저와동생)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r/>돈이 넉넉치 않으니 먹을꺼 아껴가며 옷에 구멍이 나도 입고 나실 정도로 매우 악착같이 <br/>가정을 이끌어 오신 엄마라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br/>아빠는 돈 200벌어다 주는데도 앙앙된다고 말하신 적이 있는데 전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br/>아빠는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br/>엄마의 충고나 부탁등이 잔소리 혹은 앙앙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할머니께서 저희 집을 나가신후, 둘째 넷째 아버지 댁에 머무르셨는데<br/>그곳에서도 자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시지 못하셨나봐요.<br/>처음엔 다른 형제들이 할머니를 모시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저희 엄마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며<br/>다 거부하십니다.<br/>할머니앞에선 착한 며느리인척 아들인척 하다가 직접 할머니를 겪고 보니 엄마 편을 들더라구요. <br/>엄마는 큰며느리고 신앙인으로서 이러면 안된다고<br/>할머니는 우리가 모실테니, 아파도 우리가 벼원비를 낼테니, <br/>다른형제들도 할머니와 살아보고 이제 내 심정을 알면 그때 내게 힘을 실어달라고 했습니다. <br/>그리고 6월달엔 다시 저희 집으로 오시기로 하구요.<br/>그런데 할머니께서 끝까지 무조건 저희 엄마가 싫다고 하십니다.<br/>저희 엄마는 부모님의 날만 되면 죄책감때문에 힘들어 하세요.<br/>이번에 6월달에 오시기로 했는데 엄마는 할머니 들어올 생각만 하면 가슴이 쿵쾅쿵광 거립니다.<br/>고혈압으로 약도 장기 복용중이신데 건강이 너무 걱정되요.<br/><br/>결혼 후 지금까지 다툼후에 먼저 사과하거나 말을 먼저 해본적이 없는 아빠입니다.<br/>늘 엄마가 먼저 푸셨고 아빠는 거기에 익숙해 지신거 같아요.<br/>아빠보단 엄마가 항상 문제를 해결하시고 이에 엄마는 불만이 있으시니<br/>서로 안좋은 말도 오가면서 아빠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신 것 같습니다. <br/><br/>6월에 할머니가 들어오시는 것 때문에 아빠와 엄마가 대화하시다가<br/>아빠의 방관적인 태도에 엄마도 기가 막히시고,<br/>감정없이 건들인 것도 무시해서 그런거라고 아빠는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br/>그래서 아빠는 절대로 엄마를 때리는 적이 없었는데<br/>이번에는 이불 덮어준다고 발로 아빠를 건드린 것이 아빠는 오해를 하셨는지<br/>엄마를 발로 찼다고 하는데 엄마는 이번 일로 아빠와의 정이 뚝 떨어진것 같습니다. <br/>그이후로 지금까지 한달여동안 서로 대화를 안 하십니다.<br/><br/>엄마가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하시고<br/>시댁식구들과의 인연을 끊고 남남으로 이런 문제에서 벗어 나고 싶어 하세요.<br/>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시고 이혼을 결심하시길래<br/>엄마의 맘이 편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혼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br/>이혼하려고 결심하고 나니 맘이 편하다고 하시니까요. 제가 잘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아빠는 엄마가 이렇게 심각한지도 모르시는 것 같고,<br/>만약 이혼이야기가 오간다 해도, 아빠도 이혼 하자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요.<br/>어찌 보면 아빠가 너무 불쌍하기도 합니다.<br/><br/>제 생각엔 저희 가족에게 서로에게 진실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br/>저희 엄마는 많이 노력하시지만, 아빠는 전혀~ 진실된 이야기도, 혹은 맘속의 생각도 이야기 하지 않으시니<br/>화해나 오해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가족치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br/>&nbsp;<br/>쓰다보니 매우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효과적인 가족치료를 위해서는 더많은 배경(사례, 환경)을<br/>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 우선은 선생님께서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것이 좋을지 상담을 요청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Agnes</dc:creator>
<dc:date>Wed, 09 Jun 2010 00:16: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7</link>
<description><![CDATA[아그네스님<br/>가족들이 서로에게 좀 더 진솔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부모님관계나 가정이 좀 더 화목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님의 소망이 글에서 진하게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br/>아버지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사시면서도 친할머니와 어머니간의 갈등은 물론 사람들 간의 갈등문제나 해결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스스로 어떤 결정이나 조치를 취하는데 우유부단하며 회피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친할머니의 환갑잔치 및 병원비부담 등과 같은 집안의 대소사를 주도적으로 처리하시되, 남편을 원망하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남편의 모습을 답답하게 느낄 것이고, 아버지는 아내의 잔소리와 비난에 힘들 것입니다. <br/>그 가운데서 자녀인 님은 억울함과 힘겨움을 호소하며 우울해하는 어머니를 바라보면 안타깝고, 또 한편으로 아내에게 자주 비난 받아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어깨를 펴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버지를 바라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 님이 부모님께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요? 님의 기대대로 부모님이 사신다면 님 자신은 어떠한 삶을 살게 될 것 같습니까? 이러한 기대가 채워지지 않아서 님의 현재 심정은 어떠한지요? 그러한 님 자신의 혼란스런 내면을 부모님께 허심탄회하게 전달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br/>님이 글에서 말씀하신대로, 부모님이 서로 간에 자신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이유나 서로에게 기대하는 바, 상대의 행동으로 인하여 받게 되는 영향 등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다면 많은 부분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진실된 대화를 님이 먼저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자녀인 님이 어머니의 고통, 슬픔, 분노 등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느끼고 있었던 것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자신을 분리하여 자신의 입장에서 부모님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br/>아버지가 강한 어머니 밑에서 4형제의 맏이로서 자랄 때의 심정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릴 때부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며 자신의 판단대로 일을 처리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님의 어머니는 친정에서 자라시면서 어떤 일들을 겪으시며 어떤 역할을 감당해 오셨나요? 어머니가 바라는 열망은 무엇인가요?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가족치료전문기관을 찾아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권합니다. 님의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에 힘을 더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br/><br/>&gt;언젠가는 꼭 한번 가족상담이나 치료를 통해서 저희 가정을 좀더 화목하게 만들 수 있었으면 했는데,<br/>&gt;미리 알아볼걸.... 하는 후회가 먼저 듭니다.<br/>&gt;너무나 마음 고생이 심하신 엄마와 이런 엄마를 위해 배려를 전혀 안하는 아버지때문에 자녀로써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br/>&gt;<br/>&gt;제생각에 저희 가정의 근본적인 원인은 친할머니에게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br/>&gt;친할머니는 무슨 이유인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를 많이 미워하고 힘들게 하셨어요.<br/>&gt;아버지 형제 사이를 이간질 하시기도 하고( 저희 아빠가 4형제중 큰아들입니다. ),<br/>&gt;집에 계시다가 일자리가 생겨서 그곳에 가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알고보면<br/>&gt;며느리가 나를 내쫓다 라고 소문을 내시거나<br/>&gt;환갑잔치 이런것도 저희 엄마가 다 나서서 해드렸는데도 고맙다 라는 따뜻한 말씀도 없으십니다.<br/>&gt;엄마가 유산을 했을때도 찬밥에 물말아 주신게 전부였을 정도니까요.<br/>&gt;이외에도 정말 많은 예가 하나하나 적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br/>&gt;다른 형제들은 할머니 말만 믿고 저희 엄마가 내쫓은줄 알고 계셨고<br/>&gt;동네어르신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니 엄마의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br/>&gt;저희 엄마는 하느님을 믿기때문에 신앙의 힘으로 지금껏 버텨오셨어요.<br/>&gt;그런데 이러한 시어머니에 이것을 감싸줄 수 없는 저희 아빠도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br/>&gt;아빠는 정말 가정에 있어서는 헌신적이고 저희를 위해서 일도 열심히 하세요.<br/>&gt;술먹고 돈을 함부로 쓰거나 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나 늘 자신감이 없고, 문제해결능력이<br/>&gt;떨어져서 항상 집안의 대소사를 엄마가 많이 해결하곤 했습니다. <br/>&gt;어떠한 결정에 있어서도 가장답게 해결하기 보다는 엄마의 도움만을 기다리셨어요.<br/>&gt;또한 주위 사람들과의 대화도 들어보면, 주위 사람들을 언짠게 하는 말씀도 하세요.<br/>&gt;성당에서 하는 부부프로그램 &#039;애미&#039;가 있는데 엄마는 아빠와의 관계 개선으로 깜짝 선물을 해주려고<br/>&gt;어떤 곳인지 말 안하고 아빠를 데리고 갔는데 &#039; 내가 여기 속아서 왔다&#039; 는 식으로 <br/>&gt;사람들 앞에서 자식으로서 듣기에 너무나 부끄러운 말들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br/>&gt;어찌 보면 저희를 위해서 살아오신점에 너무 감사하지만, 이렇게 고집이 강하시고 <br/>&gt;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너무 무능력하신 아빠를 보면 너무나 답답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br/>&gt;심지어 애미에서 주위분들이 화해하라고 조성하는 분위기에서 끝까지 하지 않으셨어요.<br/>&gt;아버지로서 늘 성실하시고 건전하시고 저희를 위해 아침마다 일을 나가시는 아버지는 너무 자랑스럽지만,<br/>&gt;가장으로써 아버지의 어깨를 펴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br/>&gt;할머니의 문제도 아빠는 전혀 나서지 않으시고 오히려 방관하십니다.<br/>&gt;엄마는 할머니 문제로 힘든데 그점을 아빠가 전혀 감싸주지 못하세요. 아빠라도 엄마의 마음을<br/>&gt;달래준다면 엄마가 크게 상처받지 않으실꺼 같은데 말입니다.<br/>&gt;나는 모르겠다 둘( 할머니와 어마)이서 알아서 해라 하는 식입니다. <br/>&gt;<br/>&gt;제가 볼때 저희 엄마는 내면의 아이가 매우 다쳐있어요.<br/>&gt;할머니 얘기만 하면 눈물이 나시고, 가끔은 관에 편히 누워있고 싶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br/>&gt;또 이혼도 고려하고 계시고, 좁은 공간에 있으면 많이 답답해 하시고<br/>&gt;우울증 초기 증상이 보이는거 같아요..항상 너희때문에(저와동생)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br/>&gt;돈이 넉넉치 않으니 먹을꺼 아껴가며 옷에 구멍이 나도 입고 나실 정도로 매우 악착같이 <br/>&gt;가정을 이끌어 오신 엄마라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br/>&gt;아빠는 돈 200벌어다 주는데도 앙앙된다고 말하신 적이 있는데 전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br/>&gt;아빠는 돈만 잘 벌어다 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<br/>&gt;엄마의 충고나 부탁등이 잔소리 혹은 앙앙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br/>&gt;<br/>&gt;할머니께서 저희 집을 나가신후, 둘째 넷째 아버지 댁에 머무르셨는데<br/>&gt;그곳에서도 자식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시지 못하셨나봐요.<br/>&gt;처음엔 다른 형제들이 할머니를 모시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저희 엄마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며<br/>&gt;다 거부하십니다.<br/>&gt;할머니앞에선 착한 며느리인척 아들인척 하다가 직접 할머니를 겪고 보니 엄마 편을 들더라구요. <br/>&gt;엄마는 큰며느리고 신앙인으로서 이러면 안된다고<br/>&gt;할머니는 우리가 모실테니, 아파도 우리가 벼원비를 낼테니, <br/>&gt;다른형제들도 할머니와 살아보고 이제 내 심정을 알면 그때 내게 힘을 실어달라고 했습니다. <br/>&gt;그리고 6월달엔 다시 저희 집으로 오시기로 하구요.<br/>&gt;그런데 할머니께서 끝까지 무조건 저희 엄마가 싫다고 하십니다.<br/>&gt;저희 엄마는 부모님의 날만 되면 죄책감때문에 힘들어 하세요.<br/>&gt;이번에 6월달에 오시기로 했는데 엄마는 할머니 들어올 생각만 하면 가슴이 쿵쾅쿵광 거립니다.<br/>&gt;고혈압으로 약도 장기 복용중이신데 건강이 너무 걱정되요.<br/>&gt;<br/>&gt;결혼 후 지금까지 다툼후에 먼저 사과하거나 말을 먼저 해본적이 없는 아빠입니다.<br/>&gt;늘 엄마가 먼저 푸셨고 아빠는 거기에 익숙해 지신거 같아요.<br/>&gt;아빠보단 엄마가 항상 문제를 해결하시고 이에 엄마는 불만이 있으시니<br/>&gt;서로 안좋은 말도 오가면서 아빠도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신 것 같습니다. <br/>&gt;<br/>&gt;6월에 할머니가 들어오시는 것 때문에 아빠와 엄마가 대화하시다가<br/>&gt;아빠의 방관적인 태도에 엄마도 기가 막히시고,<br/>&gt;감정없이 건들인 것도 무시해서 그런거라고 아빠는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br/>&gt;그래서 아빠는 절대로 엄마를 때리는 적이 없었는데<br/>&gt;이번에는 이불 덮어준다고 발로 아빠를 건드린 것이 아빠는 오해를 하셨는지<br/>&gt;엄마를 발로 찼다고 하는데 엄마는 이번 일로 아빠와의 정이 뚝 떨어진것 같습니다. <br/>&gt;그이후로 지금까지 한달여동안 서로 대화를 안 하십니다.<br/>&gt;<br/>&gt;엄마가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하시고<br/>&gt;시댁식구들과의 인연을 끊고 남남으로 이런 문제에서 벗어 나고 싶어 하세요.<br/>&gt;엄마가 많이 힘들어 하시고 이혼을 결심하시길래<br/>&gt;엄마의 맘이 편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이혼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br/>&gt;이혼하려고 결심하고 나니 맘이 편하다고 하시니까요. 제가 잘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gt;아빠는 엄마가 이렇게 심각한지도 모르시는 것 같고,<br/>&gt;만약 이혼이야기가 오간다 해도, 아빠도 이혼 하자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요.<br/>&gt;어찌 보면 아빠가 너무 불쌍하기도 합니다.<br/>&gt;<br/>&gt;제 생각엔 저희 가족에게 서로에게 진실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br/>&gt;저희 엄마는 많이 노력하시지만, 아빠는 전혀~ 진실된 이야기도, 혹은 맘속의 생각도 이야기 하지 않으시니<br/>&gt;화해나 오해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gt;가족치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br/>&gt; <br/>&gt;쓰다보니 매우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효과적인 가족치료를 위해서는 더많은 배경(사례, 환경)을<br/>&gt;알려드려야 할 것 같은데, 우선은 선생님께서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 것이 좋을지 상담을 요청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승애</dc:creator>
<dc:date>Mon, 14 Jun 2010 12:03: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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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3</link>
<description><![CDATA[무슨 문제가 생기면 남편은 자기생각에 최선을 다해 일처리를 했다고 생각한답니다<br/>그러나 일은 더 커지고 미흡합니다<br/>본인도 압니다<br/>남편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은 아내입니다 <br/>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남편의&nbsp; 뒷감당을 하느라 고통스럽습니다 <br/>돈을 갚아줘야하고, 돈을 들이지 않은일에 돈을 날리고, 가해자를 구속시켜야 하는일도&nbsp; 진단서를 잘 끊어야 하는데&nbsp; 아무생각없이 의사선생님께 사정얘기를 하지도 않은채 끊어버리고...<br/>빌어도 보고 달래도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본인의 마음이 중심이고 그것만 얘기합니다<br/>그렇게 아내를 속이지 말라고 배신감이 커서 힘들다고 해도...<br/>미리 말하면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겠다고 해도...<br/>그렇게 아내를 시어머니 시누이 앞에서 말하지 말래도<br/>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아내가 불쌍히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br/>아내를 혼자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오지 않습니다<br/>물어보니<br/>짜증을 내며 졸려서 안왔답니다<br/>아내가 더 말하면 <br/>화를내고 분노합니다<br/>자기가 하늘이어서<br/>남편의 말에 토를 달면 안된다는 겁니다<br/>남편이 잘못했어도 반복적으로 했어도<br/>미안하다고 한 마디했는데 더 말하면 분노합니다<br/>아내는 남편때문에 밞이고 상처받고 아파죽을지경인데... ...<br/>&nbsp;반복적이어도 아내는 계속 밞혀줘야하며 말하지 말고 해결하려고도 하지말아야 한답니다<br/>아내가 해결하려고 하는모습에 하늘인 자기가 무시당한 것 같고 자존심이 상해서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며 더혼란스럽게 고통스럽게 하는거랍니다<br/>남편은 아내를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가슴이 없습니다<br/>아내가 울며 부탁을 하면 독기가 있는 눈으로 물건을 때려부수고 난리가 납니다<br/>자식이 울어도 뜨끔하는 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br/>남편은 모든걸 통제하며 조금만 벗어나면 짜증을 내고 분노합니다 이게 남편이 1년 365일 하는겁니다<br/>노는 것은 남편친구와 혼자놀고 아내는 절대로 간섭하면 안되고 출퇴근시간도 체크하면 안되고 들어오면 들어오나보다 해야합니다 <br/>몸 걱정해서 술좀 조금만 자제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다면 죽을때까지 하며 아내를 괴롭힙니다<br/>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br/>왜 화를 내는지<br/>알수가 없습니다<br/>물어봤다간 다 때려부술것 같고 실지로 합니다<br/>무엇일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이</dc:creator>
<dc:date>Sun, 06 Jun 2010 15:12: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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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4</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막내아들이거나 외아들이지는 아니신지요? 책임감은&nbsp; 약하고 의존감이 높아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해결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는 스타일은 아닌지요?<br/><br/>&gt;무슨 문제가 생기면 남편은 자기생각에 최선을 다해 일처리를 했다고 생각한답니다<br/>&gt;그러나 일은 더 커지고 미흡합니다<br/>&gt;본인도 압니다<br/>&gt;남편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은 아내입니다 <br/>&gt;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남편의&nbsp; 뒷감당을 하느라 고통스럽습니다 <br/>&gt;돈을 갚아줘야하고, 돈을 들이지 않은일에 돈을 날리고, 가해자를 구속시켜야 하는일도&nbsp; 진단서를 잘 끊어야 하는데&nbsp; 아무생각없이 의사선생님께 사정얘기를 하지도 않은채 끊어버리고...<br/>&gt;빌어도 보고 달래도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gt;본인의 마음이 중심이고 그것만 얘기합니다<br/>&gt;그렇게 아내를 속이지 말라고 배신감이 커서 힘들다고 해도...<br/>&gt;미리 말하면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겠다고 해도...<br/>&gt;그렇게 아내를 시어머니 시누이 앞에서 말하지 말래도<br/>&gt;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gt;아내가 불쌍히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br/>&gt;아내를 혼자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오지 않습니다<br/>&gt;물어보니<br/>&gt;짜증을 내며 졸려서 안왔답니다<br/>&gt;아내가 더 말하면 <br/>&gt;화를내고 분노합니다<br/>&gt;자기가 하늘이어서<br/>&gt;남편의 말에 토를 달면 안된다는 겁니다<br/>&gt;남편이 잘못했어도 반복적으로 했어도<br/>&gt;미안하다고 한 마디했는데 더 말하면 분노합니다<br/>&gt;아내는 남편때문에 밞이고 상처받고 아파죽을지경인데... ...<br/>&gt; 반복적이어도 아내는 계속 밞혀줘야하며 말하지 말고 해결하려고도 하지말아야 한답니다<br/>&gt;아내가 해결하려고 하는모습에 하늘인 자기가 무시당한 것 같고 자존심이 상해서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며 더혼란스럽게 고통스럽게 하는거랍니다<br/>&gt;남편은 아내를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가슴이 없습니다<br/>&gt;아내가 울며 부탁을 하면 독기가 있는 눈으로 물건을 때려부수고 난리가 납니다<br/>&gt;자식이 울어도 뜨끔하는 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br/>&gt;남편은 모든걸 통제하며 조금만 벗어나면 짜증을 내고 분노합니다 이게 남편이 1년 365일 하는겁니다<br/>&gt;노는 것은 남편친구와 혼자놀고 아내는 절대로 간섭하면 안되고 출퇴근시간도 체크하면 안되고 들어오면 들어오나보다 해야합니다 <br/>&gt;몸 걱정해서 술좀 조금만 자제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다면 죽을때까지 하며 아내를 괴롭힙니다<br/>&gt;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br/>&gt;왜 화를 내는지<br/>&gt;알수가 없습니다<br/>&gt;물어봤다간 다 때려부술것 같고 실지로 합니다<br/>&gt;무엇일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Sun, 13 Jun 2010 22:12: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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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5</link>
<description><![CDATA[부인의 글을 읽고는 부인의 답답한 마음에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br/>우선 결혼을 하게 된 동기와 부인께서 무엇이 좋아서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시게 되었는지 를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br/>처음부터 남편이 그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 이였는지?&nbsp;  아니면 내가 모르고 결혼했는지?&nbsp; 남편도 결혼생활이 자기가 생각한 결혼 생활이 아니어서 실망하고 결혼생활에 실망하고 계신지를 차분히 생각해 보십시오. 글의 내용만 보아서는 남편은 아직 미숙하고 자존감이 약하고&nbsp; 근거 없는 자기중심적 자존심만&nbsp; 내 세우며 아내와 대화를 통해서 의논하고 타협하고 약속을 지키는 능력이 부족 한 것 같습니다. 남편이 막내아들이거나 외아들이지는 아니신지요? 책임감은&nbsp; 약하고 의존감이 높아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이 해결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는 스타일은 아닌지요?<br/>부인이 생각하시기 에는 남편이 일을 잘못 처리하여 늘 미흡하다고 느끼시는데, 남편은 자기는 최선을 다해서 잘 처리 했다고 생각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내가 잘 한다고 한일이 조금 잘 못되면 나를 너무 탓한다고 속이 상하시는 점은 없을 까요? 남편의 입장 에서 생각하는 배려를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남편은 실수를 만회하려고 급히 또 다른 일을 시도 하다가 다시 실패해서 본인 자신도 불안 하고&nbsp;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br/>부인이 자꾸 추궁하듯이 따져 묻고 잔소리를 해가며 문제를 해결해주면 남편은 부인의 잔소리나 조언은 귓등으로 듣고 또 다른 일을 만들 것입니다. 잔소리도 하지 마시고 해결도 해 주지 마십시오.&nbsp; 본인이 직접 문제와 부딪치게 하십시오.&nbsp; 남편은 아내의 해결이 아니라 실수를 받아주고 잘 할 수 있다고 인정해주고 격려 해주며 기다려 주는 것을 가장 원하실 것입니다.<br/>&nbsp; 남편의 어린&nbsp; 시절 성장 과정에서 어떤 상처들이 있었는지를 살펴보십시오.&nbsp; 아마 자기의 존재감을 확실히 성취시키지 못한 면이 있을 겁니다. 문제의 답이 될 것 같습니다.&nbsp;  <br/>&nbsp;또 부인은 왜 남의 일을 떠맡아서 돌보려고 하는지를 살펴보십시오. 그러면서 자신이 항상 손해 보는 것 같고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면서&nbsp; “ 당신 때문이야”&nbsp; 나는 피해자야!&nbsp; 나는 옳아!&nbsp;  하시면서 계속 해결사 노릇을 하시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br/>처음에 질문했던 내가 남편의 어느 점이 좋아서 결혼 했는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돌보면서 살 수 있는 남자를 고르신 것은 아닐까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돌보는 것이 자신을&nbsp; 돌보고 있는 것으로 느끼시는지도&nbsp; 찾아보십시오.&nbsp; 이런&nbsp;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br/>전문가가 계신 상담소를 찾아서 상담을 받으시면서 해결&nbsp; 하시는 것이&nbsp;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gt;<br/>&gt;&gt;무슨 문제가 생기면 남편은 자기생각에 최선을 다해 일처리를 했다고 생각한답니다<br/>&gt;&gt;그러나 일은 더 커지고 미흡합니다<br/>&gt;&gt;본인도 압니다<br/>&gt;&gt;남편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은 아내입니다 <br/>&gt;&gt;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남편의&nbsp; 뒷감당을 하느라 고통스럽습니다 <br/>&gt;&gt;돈을 갚아줘야하고, 돈을 들이지 않은일에 돈을 날리고, 가해자를 구속시켜야 하는일도&nbsp; 진단서를 잘 끊어야 하는데&nbsp; 아무생각없이 의사선생님께 사정얘기를 하지도 않은채 끊어버리고...<br/>&gt;&gt;빌어도 보고 달래도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gt;&gt;본인의 마음이 중심이고 그것만 얘기합니다<br/>&gt;&gt;그렇게 아내를 속이지 말라고 배신감이 커서 힘들다고 해도...<br/>&gt;&gt;미리 말하면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겠다고 해도...<br/>&gt;&gt;그렇게 아내를 시어머니 시누이 앞에서 말하지 말래도<br/>&gt;&gt;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br/>&gt;&gt;아내가 불쌍히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br/>&gt;&gt;아내를 혼자 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오지 않습니다<br/>&gt;&gt;물어보니<br/>&gt;&gt;짜증을 내며 졸려서 안왔답니다<br/>&gt;&gt;아내가 더 말하면 <br/>&gt;&gt;화를내고 분노합니다<br/>&gt;&gt;자기가 하늘이어서<br/>&gt;&gt;남편의 말에 토를 달면 안된다는 겁니다<br/>&gt;&gt;남편이 잘못했어도 반복적으로 했어도<br/>&gt;&gt;미안하다고 한 마디했는데 더 말하면 분노합니다<br/>&gt;&gt;아내는 남편때문에 밞이고 상처받고 아파죽을지경인데... ...<br/>&gt;&gt; 반복적이어도 아내는 계속 밞혀줘야하며 말하지 말고 해결하려고도 하지말아야 한답니다<br/>&gt;&gt;아내가 해결하려고 하는모습에 하늘인 자기가 무시당한 것 같고 자존심이 상해서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며 더혼란스럽게 고통스럽게 하는거랍니다<br/>&gt;&gt;남편은 아내를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가슴이 없습니다<br/>&gt;&gt;아내가 울며 부탁을 하면 독기가 있는 눈으로 물건을 때려부수고 난리가 납니다<br/>&gt;&gt;자식이 울어도 뜨끔하는 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br/>&gt;&gt;남편은 모든걸 통제하며 조금만 벗어나면 짜증을 내고 분노합니다 이게 남편이 1년 365일 하는겁니다<br/>&gt;&gt;노는 것은 남편친구와 혼자놀고 아내는 절대로 간섭하면 안되고 출퇴근시간도 체크하면 안되고 들어오면 들어오나보다 해야합니다 <br/>&gt;&gt;몸 걱정해서 술좀 조금만 자제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다면 죽을때까지 하며 아내를 괴롭힙니다<br/>&gt;&gt;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br/>&gt;&gt;왜 화를 내는지<br/>&gt;&gt;알수가 없습니다<br/>&gt;&gt;물어봤다간 다 때려부술것 같고 실지로 합니다<br/>&gt;&gt;무엇일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Sun, 13 Jun 2010 22:14: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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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빠와 엄마 성격차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1</link>
<description><![CDATA[엄마는 성격이 쫌 호탕하고 잔소리할건 하고 엄청 깔끔하신 성격이거든요<br/><br/>뭐 어지럽혀있거나 뭐 묻히고 돌아다니는거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br/><br/>&nbsp;<br/><br/>근데 아빠는 털털하셔서 피부관리도 안하시고, 깔끔하신 성격이아니며&nbsp; 엄청 소심하셔서<br/><br/>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뭔가 픽 돌아서&nbsp; 말도 안하고 해서 엄마가 열뻗칩니다.<br/><br/>아빠는 엄청 조용하셔서 가족모임에서도 거의 말을 안하십니다.<br/>그런데 매우 순하십니다, 저희한테 매를 드시거나 제대로 혼내신적이 없습니다.<br/>그렇게 조용하시고 순하신데, 할머니가 아빠를 엄청 감싸고 키우셔서&nbsp; 고집이 세십니다.<br/>하튼&nbsp; 그럽니다. 그리고 아빠는 안방에서만 거의 생활하십니다.<br/><br/>엄마가 약간 잔소리할때 좀 강하게 말씀하시는 편이긴해요<br/>엄마 목소리 톤이 그렇게 부드럽고 그러신건 아니거든요.<br/><br/>그리고 빠는 엄마한테 뭐 살살거리고 웃긴얘기 하고 이런거 하나도 없고요<br/><br/>엄마가 혼자서 화나있던 안화나있던 아빠기분만 뭐 아무렇지 않고 하면<br/>풀어주려고 안합니다. 아니 풀어주려고 한 적이 한번도없는것 같습니다.<br/><br/>아빠가 좀 호탕하시고 하시면 좋을텐데 안방에서 박혀 계시고<br/>엄마가 그동안 쌓여있던 울화가 한계에 다다라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br/>심하게받고계세여<br/><br/>&nbsp;<br/><br/>근데아빠는 전혀 고쳐질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br/><br/>아빠가 술을 자주드셔서 엄마가 술은 일주일에 한번만 먹어라. 하고 강하게 약속했습니다.<br/>엄청 짜증을 내면서요<br/><br/>근데 아빠가 4일이 지나고 엄마한테 상의도 없이 술을 사와서<br/>엄마가 술을 모두 빼았았습니다.<br/>그럴때 남편이 거의 부인한테 살살달래면서 달라고 하지 않나요?<br/><br/>그것&#46468;문에 또 삐져가지고 말안하고 가족들 불편하게<br/>문 팍 닫고 그러십니다.<br/><br/>&nbsp;<br/><br/>뭐 아빠가 싫은건 절대아니지만 그런 소심한 성격때문에 정말&nbsp; 저까지 스트레습니다.<br/>아빠가 절대 변할 기색이 없거든요?&nbsp; 어떻게 해야할까여<br/>극단적인 방법 말고여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딸</dc:creator>
<dc:date>Sun, 06 Jun 2010 10:47: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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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빠와 엄마 성격차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2</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이 사이가 좋기를 원하는 님의 마음과는 달리 그렇지 못함에 속상하기도 하고 <br/>많이 힘드신 가 봅니다. <br/><br/>모든 자녀들은 부모님이 서로 사랑하시는 화목한 가정을 갖기를 바랍니다.<br/>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한 가정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br/>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부모님들은 갈등이 있을 때 아버지는 말없이 삐짐, 어머니는 잔소리하는 방식으로 서로에게 비난을 하시면서 해결하신 것 같습니다.&nbsp; <br/><br/>짧은 온라인 상담의 특성 상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br/>님은 어머니의 편에서 아버님이<br/>변화하시기를 바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br/>님이 부모님을 관찰하면서 이런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는지,<br/>어머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런 생각이 든 것인지 궁금합니다. <br/><br/>혼자서 방에 들어가 있는 아버님은 어떤 마음이 드실까요?<br/>차마 표현은 못하시지만 외롭고 방법을 몰라 못하고 있지만<br/>사랑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으실 것 같아요. <br/>표현 방법은 다르나 어머님도 같은 마음이실 거예요.<br/>이런 두 분의 관계가 한 사람만 변화하여서 건강하게 변할 수 있을까요?<br/>건강한 관계를 위하여서는 두 분이 함께 노력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br/><br/>님은 어떠신가요?<br/>부모님이 서로를 비난하고 있을 때 불안하고 화도 나고 슬프기도<br/>할 텐데 이런 마음을 두 분께 표현해 보셨나요? <br/>그리고 이런 마음이 들 때 어떻게 <br/>스트레스를 풀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말 없이 속으로 비난을 하고 있는지, 그냥 억누르는지, 아니면 같이 화를 내는지<br/>또는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픈 마음을 돌보는지 궁금합니다. <br/><br/>님의 글을 보니 부모님을 참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마음으로<br/>부모님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br/><br/>또 이런 자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무엇이라 하고 싶으세요?<br/><br/>가족의 행복을 위하고 부모님을 위하는 님의 마음은 참으로 갸륵합니다. <br/>그러나 부모님의 문제를 님이 플어 줄 수는 없습니다. <br/><br/>자신의 에너지를 부모님께 쏟기보다 자신을 돌보는데 쓰신다면<br/>어떤 것을 하고 싶고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br/>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라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은<br/>더 쉬울 수 있습니다. <br/>가족이 함께 상담을 받으며 비난과는 다르게 마음을 나누는<br/>의사소통을 배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br/><br/>관심이 있으시다면 저의 연구소에서<br/>의사소통 교육이 있을 때 참석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<br/><br/>&gt;엄마는 성격이 쫌 호탕하고 잔소리할건 하고 엄청 깔끔하신 성격이거든요<br/>&gt;<br/>&gt;뭐 어지럽혀있거나 뭐 묻히고 돌아다니는거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br/>&gt;<br/>&gt; <br/>&gt;<br/>&gt;근데 아빠는 털털하셔서 피부관리도 안하시고, 깔끔하신 성격이아니며&nbsp; 엄청 소심하셔서<br/>&gt;<br/>&gt;엄마가 잔소리를 하면 뭔가 픽 돌아서&nbsp; 말도 안하고 해서 엄마가 열뻗칩니다.<br/>&gt;<br/>&gt;아빠는 엄청 조용하셔서 가족모임에서도 거의 말을 안하십니다.<br/>&gt;그런데 매우 순하십니다, 저희한테 매를 드시거나 제대로 혼내신적이 없습니다.<br/>&gt;그렇게 조용하시고 순하신데, 할머니가 아빠를 엄청 감싸고 키우셔서&nbsp; 고집이 세십니다.<br/>&gt;하튼&nbsp; 그럽니다. 그리고 아빠는 안방에서만 거의 생활하십니다.<br/>&gt;<br/>&gt;엄마가 약간 잔소리할때 좀 강하게 말씀하시는 편이긴해요<br/>&gt;엄마 목소리 톤이 그렇게 부드럽고 그러신건 아니거든요.<br/>&gt;<br/>&gt;그리고 빠는 엄마한테 뭐 살살거리고 웃긴얘기 하고 이런거 하나도 없고요<br/>&gt;<br/>&gt;엄마가 혼자서 화나있던 안화나있던 아빠기분만 뭐 아무렇지 않고 하면<br/>&gt;풀어주려고 안합니다. 아니 풀어주려고 한 적이 한번도없는것 같습니다.<br/>&gt;<br/>&gt;아빠가 좀 호탕하시고 하시면 좋을텐데 안방에서 박혀 계시고<br/>&gt;엄마가 그동안 쌓여있던 울화가 한계에 다다라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br/>&gt;심하게받고계세여<br/>&gt;<br/>&gt; <br/>&gt;<br/>&gt;근데아빠는 전혀 고쳐질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br/>&gt;<br/>&gt;아빠가 술을 자주드셔서 엄마가 술은 일주일에 한번만 먹어라. 하고 강하게 약속했습니다.<br/>&gt;엄청 짜증을 내면서요<br/>&gt;<br/>&gt;근데 아빠가 4일이 지나고 엄마한테 상의도 없이 술을 사와서<br/>&gt;엄마가 술을 모두 빼았았습니다.<br/>&gt;그럴때 남편이 거의 부인한테 살살달래면서 달라고 하지 않나요?<br/>&gt;<br/>&gt;그것&#46468;문에 또 삐져가지고 말안하고 가족들 불편하게<br/>&gt;문 팍 닫고 그러십니다.<br/>&gt;<br/>&gt; <br/>&gt;<br/>&gt;뭐 아빠가 싫은건 절대아니지만 그런 소심한 성격때문에 정말&nbsp; 저까지 스트레습니다.<br/>&gt;아빠가 절대 변할 기색이 없거든요?&nbsp; 어떻게 해야할까여<br/>&gt;극단적인 방법 말고여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Thu, 10 Jun 2010 18:03: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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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한폭탄같은 남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9</link>
<description><![CDATA[결혼 2년차 아내이구요, 남편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br/>지난 2년간 결혼생활을 하며 남편에 대해 이해를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제는 이해가 아니라 <br/>남편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br/><br/>평소 남편은 저에게 애정표현도 많고 다정합니다. <br/>그러나 어떤 상황가운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하거나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은 상황이 되면 <br/>평소의 모습과 달리 전혀 다른사람처럼 본인의 감정이나 행동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br/>저에게 상처를 줍니다. <br/>폭발하는 감정이나 행동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저에게 폭발하구요, 그 때마다 그 상처가 너무커서 <br/>저의 가슴이 무너지는거 같고 심한 좌절감에 빠집니다. <br/><br/>예로 어제 저희부부는 저녁식사로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br/>식당에 들어가기전까지는 웃으며 들어갔는데 앉아서 주문을 하고 나니 테이블을 옮겨달라는 요청이 <br/>있었습니다. <br/>남편은 평소 식당에서 손님 편의를 봐주지 않으면 싫어하는데요,, <br/>결국 자리를 옮기고는 기분이 언짢았을 남편을 생각해 저는 ‘기분 나쁘지 않았어??’ 라며 <br/>평소처럼 웃으며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br/>그런데 남편에게 돌아오는 말은 ‘재수없어, 웃지마’ 였습니다. <br/><br/>그리고는 ‘나 지금 나가고 싶다’ 이 말을 하였죠<br/>저는, 남편이 맘이 상했을 것을 알았기에 카운터에 가서 음식포장을 요청하고 계산을 하고 나왔습니다. <br/>그사이 남편은 밖으로 나가있었구요,, <br/><br/>식사를 하지 않고 식당에서 나온 것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저에게 한 말에 충격을 받은 저이기에, <br/>저는 차 키를 남편에게 주며 ‘먼저 갈께’하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br/><br/>그리곤 핸드폰으로 남편에게 문자가 연달아 오더군요. <br/>‘나 모든게 싫다’<br/>‘너도 싫고 지겹다’<br/>‘난 결혼해서는 안될 놈이였다’<br/><br/>문자를 보고서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br/>본인 마음에 안들거나 화가나면 극단적인 말들로 저에게 쏟아내는 남편에 저의 마음은 무너져 내립니다. <br/>제가 잘못한 일을 하면 차라리 괜찮으련만 본인의 감정들로 저에게 쏟아붓고 시간이 지나면 미안하다고 <br/>잘못을 구하는 남편의 반복된 모습에 이제는 남편을 신뢰하지 못할게 두렵습니다. <br/><br/>그의 폭탄과 같은 분냄에 이유없이 참고 넘겨야했던 일들이 어찌보면 결혼전부터 그런일들이 있었는데 <br/>나는 왜 그 신호들을 간과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br/><br/>평소 애정표현도 잘하며 살갑던 그지만 마음이 틀어지거나 못마땅하면 주변 아랑하지 않고 <br/>상식이하의 행동들로 처신하는 그를 보면 저의 마음은 무너지고 맙니다. <br/><br/>하지만, 지금은 이미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보다 시한폭탄 같은 남편이 더 힘들 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br/>그런 남편을 돕고 싶습니다. <br/>남편에게 상처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br/>어떻게 도와야 될까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회복을소망</dc:creator>
<dc:date>Mon, 31 May 2010 16:25: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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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시한폭탄같은 남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7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갑작스럽게 화를 내며 극단적인 말들을 쏟아 부을 때마다 얼마나 놀라고 두려웠을지, <br/>예측할 수 없는 남편의 행동과 감정의 기복 때문에 <br/>얼마나 조마조마해하며 남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애써왔을지, <br/>님의 힘들고 속상했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님께서는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남편의 화난 감정을 돌보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느라, <br/>정작 자신의 상처 입은 마음을 보살피거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기보다<br/>매번 문제를 덮어두고 그냥 넘어가려는 데 더 에너지를 쏟으면서 <br/>그것을 최선의 방법으로 믿고 행동하셨던 것처럼 보입니다. <br/>어린 시절 성장하는 동안, 님께서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br/>다른 사람의 기분을 맞추거나 회피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해 오신 것 같은데, <br/>내 부모님의 대처방식은 어떠했는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나의 대처방식은 어떠했는지,<br/>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나도 모르게 가족 안에서 배우고 익숙해진 방법은 아니었는지요?<br/><br/>남편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br/>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행동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br/>너무 방임적인 환경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적절한 통제를 받지 못하였거나 <br/>또는 부모님이 과보호를 하였을 때에도 그러할 수 있습니다.<br/>남편은 외부로부터 부정적인 자극이 들어올 때 <br/>자신이 그것을 충분히 잘 다루고 해결하기보다 쉽게 좌절하여 자포자기하거나, <br/>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쉽게 경험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그리고 그렇게 될 때 쉽게 화를 내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고 있고,<br/>시간이 지나 정신이 들면 자기가 한 행동을 후회하며 죄책감에 빠져서<br/>매번 님에게 용서를 구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온 것 같습니다. <br/>결혼 전 남편의 행동과 지금의 그 상태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br/>점점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 <br/>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심리적인 치료를 권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r/>평소에는 아내에게 살갑고 다정한 남편이 별것도 아닌 일에 극도로 화를 내고 <br/>아내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는 것이 결코 정상은 아닙니다. <br/>님께서 남편을 이해하고 도우려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br/>남편이 실제적인 도움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br/><br/>남편 자신이 훨씬 더 힘들지 모른다고 생각했다는 님의 말이 가슴에 깊이 와 닿습니다. <br/>그런 마음이라면, <br/>앞으로 남편을 돕기 위한 역할 또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br/>남편이 갑작스럽게 화를 내고 극단적인 언행을 할 때, <br/>남편의 행동 자체를 받아주려고 애쓰면서 남편을 돌보려고 했던 대처방식을 <br/>이제는 멈추시기 바랍니다.<br/>적절한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br/>감정에 휩싸이지 않으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대화방법을 배우고<br/>관계를 개선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저희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의사소통 교육을 권해드립니다. <br/>가족은 모빌과 같습니다. 한 사람이 변하면 다른 사람도 함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br/><br/>좀 더 바람직한 방법은 두 분이 부부 상담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br/>가까운 상담소를 찾으시거나 저희 연구소에 문의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Thu, 03 Jun 2010 23:13: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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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좀 알려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7</link>
<description><![CDATA[<br/><br/>안녕하세요^^<br/>2달전에 이곳에서 상담받았던 적이 있는 중3 여학생이에요.<br/><br/>6학년 때부터 부모님들의 관계가 안 좋아졌고..<br/>이혼을 할 뻔 했었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않습니다..<br/>그래도 지금 부모님과 다시 살고 있습니다.<br/>저와 친한 어른이 있는데 저의 부모님관계를 알정도로 저에 대해 잘 알고잇고<br/>저희 집 사정도 알고 부모님들의 특성을 알 정도로 빠삭하게 잘 압니다..<br/>근데 저보고 어느날 가출도 안하고 다른 좋지 않은 방향 쪽으로 가지 않아서 저보고 대단하다고 합니다..<br/>물론 가출을 하면 안 되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그땐 제 자신을 표현 할 줄 몰라 그저 맘속에 꽁꽁 싸매고 있었던것 같습니다..그 안에 상처 까지도요..<br/>저희 집은 모두 3자매인데.. 그 어른분이 저희에게 했던 일이나 자녀교육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하지만 요즘들어...자꾸 저희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br/>예전에 학교에서 시험을 못봐도 별말 없었는데..자꾸 공부를 시킬려 합니다..<br/>그래서 그 어른 분은 여태까지 했던 일을 생각하면 그런 공부를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저희들이 바르게 자란것에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합니다.<br/>중1때 중2 겨울방학까지 저와 엄마는 공부문제로 계속 싸웠씁니다...<br/>그런데.. 점점 엄마가 싫어질려고 하고... 가출도 하고 싶고 그래요..<br/>전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것 같아요...<br/>그래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자꾸 어린아이처럼만 행동하고 싶어요.<br/>교회에서 전에 가족에대한 설교를 했는데 그 중 &#039;00아, 넌 참 좋은 아이야&#039; 라고 옆사람에게 서로에게 말해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막 울었어요..<br/>그런말을 여태껏 들어보지 못해 되게 뭐랄까 .. 그냥 울고 싶은 심정이엇어요..<br/>그리고 전 너무 정이 없는 것 같아요..<br/>전에 집에 들여온 새를 집안에 풀어놨는데 자꾸 윽박지르고 못살게 굴었어요..<br/>하지만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어요..&nbsp; 그냥 그렇게 하고싶었어요..<br/>또 엄마에게 동생이 남이냐 하고 들을 정도로 막내동생에게 못되게 굴었어요.<br/>가끔 아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그냥 자신감도 없고 인사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고<br/>몇일 전까지 같이 신나게 얘기했던 사람이 바로 앞에서 오고 있는데 그냥 지나쳐버리고<br/>정이 없어서 이런거죠??<br/>하지만 정이 있게 대하는 걸 못하겠어요..<br/>교회에 애기들이 많이 있는데 사람들은 아기 옆에서 엄청나게 좋아하고 반응도 해주고 그러는데<br/>저는 그냥 옆에서 보기만 하고 그렇고<br/>막상 귀여운 아기가 있으면 다가가지만 뭘 해야될지도 몰르겠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몰르겠어요.<br/>어렷을때 아기들이 지나가며 다른 애들은 막 귀엽다고 그러는데 저는 별로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냥 동생하고만 놀고 그랬어요.<br/>&nbsp;그리고 이건 학원에서 있었던 일인데 숙제를 안해와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br/>하고 싶은 말, 이건 필요하다라고 생각되는말 다하고 안 아픈척 했어요..<br/>(학교에서도 다른애들은 살살때려달라고 막 아부떨고 그러고 아픈척 하고 그러는데..<br/>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인지 안아픈척하고 아무렇지도 않은척해요..<br/>살살때려달라고 아부떠는건 왠지 비굴한건 같아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해요..)<br/>그래서 학원에서 저보고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하더군요..<br/>저는 오해하는 말이나 제가 생각하는 말을 하고 싶다면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br/>그래서 다예기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따로 불러서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br/>근데 자존심을 내세우는게 제가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br/>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요...말할때도 그렇게 제가 마냥 높은 사람이 된것 마냥 그런식으로 말을 했었어요..<br/>그래서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저보고 너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br/>그때부터 알게 &#46124;어요.. 처음에 들었을때는 저는 그렇게 생각안했고 인정도 안했어요..<br/>그런데 몇일 지나게 되니까 그렇게 말하는 제 모습이 조금씩보이더라구요...<br/>그래서 말할때 되도록이면 자존심 낮춰서 말하구요..<br/>그런데도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르겠어요..자존심을 낮추는건 왠지 제 자신을 버리는 것 같고..<br/>저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될 사람으로서 그렇게 않하면 왠지 남한테 무시당할것 같고.. 날 존중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ㅠ<br/>그리고 전 너무 남한테 의지하고 의존하며 사는 것 같아요..<br/>어렸을때부터 무슨일이생가면 혼자 못하며 엄마의 도움을 받고 살았거든요..<br/>어떻게 해야지 독립심이 생기고 혼자 해결하며 살아갈수 있을까요??<br/>그리고 강해진다는데 어떻게 해야지 저의 내면이 강해질 까요...<br/>정말 강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저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데<br/>어떻게 해야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지 몰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세요..<br/><br/>그리고...전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집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그러는데<br/>수학여행이나 수련회나 그런 캠프를 가면 소화도 제대로 못하고 배가 아프고 뱃속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자구요.. 설사 비슷한걸 하구 그래요..<br/>제 스스로가 불편하다고 의식하는 것 같아요..<br/>전 좀 편하게 지냈음 좋겠는데...어떻게하면 편하다고 여길까요??<br/><br/>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br/>건강하세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언젠가</dc:creator>
<dc:date>Tue, 25 May 2010 19:55: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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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좀 알려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8</link>
<description><![CDATA[&gt;어쩌면 엄마로부터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넌 참 좋은 아이야“라는 말이었을 거예요.<br/>언젠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어른이 말했듯이 부모님과의 갈등사이에서도 바르게 잘 자란 자기자신에게 감사하고, 선생님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말을 흘려듣지 않고 귀 기울여서 잘 들으면서 변화하려고 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이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br/><br/>그동안 부모님의 이혼의 갈등위기가 있었기에 언젠가님이 그렇게 원했던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의 손길이 부족했을지도 모릅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이혼위기의 과정을 잘 극복하신 것이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지요.<br/>어쩌면 엄마의 마음은 그동안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에 공부에 관심을 보이는것이 언젠가님에게는 엄마의 간섭과 강요로 여겨질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br/><br/>언젠가님은&nbsp; 혹시 ‘사랑받고 싶어하고, 엄살 부리고, 남에게 의지하는 것은 어린아이같은 마음이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그러니까 ‘나는 강해져야 하고 약한 모습 보이면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br/>그런 마음으로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강하게 다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마음은 더 긴장되고 예민해지고 슬퍼지지는 않았나요? <br/>이미 언젠가님의 마음속에는&nbsp; 따뜻한 사랑을 가지고 있어요.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답니다. <br/>특히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채워지지 않으니까 더 외로워질 것 같아요...<br/><br/>엄마와 언젠가님의 마음에는 채워지지 않은 사랑의 갈증이 있는듯 합니다. <br/>이제는 엄마에게 맘껏 투정부리고 엄살도 부리고 돌봄을 받고 싶다는 언젠가님의 마음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엄마에게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br/>그동안 힘들었을 모녀의 마음이 오고가는 시간은 어떤 것보다도 강한 생명의 에너지가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지친 엄마에게도 그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br/><br/>그 생명의 에너지는<br/>맘껏 자유로워지기를 바래서 풀어놓았던 새와도 즐거움으로 함께 하고<br/>아장 아장 걸음마를 떼는 아기에게도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언젠가님이 물었죠?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br/>선생님이 언젠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서 글을 쓰다보니까 언젠가님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고 사랑스러워졌답니다. <br/>이렇게 자기 자신과 대화하듯이 말할 수도 있고 기도로도 말할 수 있어요. 지금처럼 글을 쓰면서 대화할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도 있어요. <br/><br/>그러다보면 언젠가... <br/>몸과 마음이 나이만큼 건강하게 잘 자란 멋지고 예쁜 숙녀로 성장할 것입니다^^<br/><br/><br/>&gt;<br/>&gt;안녕하세요^^<br/>&gt;2달전에 이곳에서 상담받았던 적이 있는 중3 여학생이에요.<br/>&gt;<br/>&gt;6학년 때부터 부모님들의 관계가 안 좋아졌고..<br/>&gt;이혼을 할 뻔 했었고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않습니다..<br/>&gt;그래도 지금 부모님과 다시 살고 있습니다.<br/>&gt;저와 친한 어른이 있는데 저의 부모님관계를 알정도로 저에 대해 잘 알고잇고<br/>&gt;저희 집 사정도 알고 부모님들의 특성을 알 정도로 빠삭하게 잘 압니다..<br/>&gt;근데 저보고 어느날 가출도 안하고 다른 좋지 않은 방향 쪽으로 가지 않아서 저보고 대단하다고 합니다..<br/>&gt;물론 가출을 하면 안 되는 것도 잘 알고 있지만 그땐 제 자신을 표현 할 줄 몰라 그저 맘속에 꽁꽁 싸매고 있었던것 같습니다..그 안에 상처 까지도요..<br/>&gt;저희 집은 모두 3자매인데.. 그 어른분이 저희에게 했던 일이나 자녀교육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gt;하지만 요즘들어...자꾸 저희에게 공부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br/>&gt;예전에 학교에서 시험을 못봐도 별말 없었는데..자꾸 공부를 시킬려 합니다..<br/>&gt;그래서 그 어른 분은 여태까지 했던 일을 생각하면 그런 공부를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저희들이 바르게 자란것에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합니다.<br/>&gt;중1때 중2 겨울방학까지 저와 엄마는 공부문제로 계속 싸웠씁니다...<br/>&gt;그런데.. 점점 엄마가 싫어질려고 하고... 가출도 하고 싶고 그래요..<br/>&gt;전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것 같아요...<br/>&gt;그래서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고 자꾸 어린아이처럼만 행동하고 싶어요.<br/>&gt;교회에서 전에 가족에대한 설교를 했는데 그 중 &#039;00아, 넌 참 좋은 아이야&#039; 라고 옆사람에게 서로에게 말해주는 부분이 있었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막 울었어요..<br/>&gt;그런말을 여태껏 들어보지 못해 되게 뭐랄까 .. 그냥 울고 싶은 심정이엇어요..<br/>&gt;그리고 전 너무 정이 없는 것 같아요..<br/>&gt;전에 집에 들여온 새를 집안에 풀어놨는데 자꾸 윽박지르고 못살게 굴었어요..<br/>&gt;하지만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어요..&nbsp; 그냥 그렇게 하고싶었어요..<br/>&gt;또 엄마에게 동생이 남이냐 하고 들을 정도로 막내동생에게 못되게 굴었어요.<br/>&gt;가끔 아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그냥 자신감도 없고 인사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고<br/>&gt;몇일 전까지 같이 신나게 얘기했던 사람이 바로 앞에서 오고 있는데 그냥 지나쳐버리고<br/>&gt;정이 없어서 이런거죠??<br/>&gt;하지만 정이 있게 대하는 걸 못하겠어요..<br/>&gt;교회에 애기들이 많이 있는데 사람들은 아기 옆에서 엄청나게 좋아하고 반응도 해주고 그러는데<br/>&gt;저는 그냥 옆에서 보기만 하고 그렇고<br/>&gt;막상 귀여운 아기가 있으면 다가가지만 뭘 해야될지도 몰르겠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몰르겠어요.<br/>&gt;어렷을때 아기들이 지나가며 다른 애들은 막 귀엽다고 그러는데 저는 별로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냥 동생하고만 놀고 그랬어요.<br/>&gt; 그리고 이건 학원에서 있었던 일인데 숙제를 안해와서 맞아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br/>&gt;하고 싶은 말, 이건 필요하다라고 생각되는말 다하고 안 아픈척 했어요..<br/>&gt;(학교에서도 다른애들은 살살때려달라고 막 아부떨고 그러고 아픈척 하고 그러는데..<br/>&gt;저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탓인지 안아픈척하고 아무렇지도 않은척해요..<br/>&gt;살살때려달라고 아부떠는건 왠지 비굴한건 같아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해요..)<br/>&gt;그래서 학원에서 저보고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하더군요..<br/>&gt;저는 오해하는 말이나 제가 생각하는 말을 하고 싶다면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br/>&gt;그래서 다예기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따로 불러서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br/>&gt;근데 자존심을 내세우는게 제가 하고 싶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br/>&gt;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요...말할때도 그렇게 제가 마냥 높은 사람이 된것 마냥 그런식으로 말을 했었어요..<br/>&gt;그래서 같이 다니는 친구가 저보고 너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말한 적이 있어서<br/>&gt;그때부터 알게 &#46124;어요.. 처음에 들었을때는 저는 그렇게 생각안했고 인정도 안했어요..<br/>&gt;그런데 몇일 지나게 되니까 그렇게 말하는 제 모습이 조금씩보이더라구요...<br/>&gt;그래서 말할때 되도록이면 자존심 낮춰서 말하구요..<br/>&gt;그런데도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르겠어요..자존심을 낮추는건 왠지 제 자신을 버리는 것 같고..<br/>&gt;저는 마땅히 존중받아야 될 사람으로서 그렇게 않하면 왠지 남한테 무시당할것 같고.. 날 존중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ㅠ<br/>&gt;그리고 전 너무 남한테 의지하고 의존하며 사는 것 같아요..<br/>&gt;어렸을때부터 무슨일이생가면 혼자 못하며 엄마의 도움을 받고 살았거든요..<br/>&gt;어떻게 해야지 독립심이 생기고 혼자 해결하며 살아갈수 있을까요??<br/>&gt;그리고 강해진다는데 어떻게 해야지 저의 내면이 강해질 까요...<br/>&gt;정말 강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저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데<br/>&gt;어떻게 해야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지 몰르겠어요... 좀 가르쳐주세요..<br/>&gt;<br/>&gt;그리고...전 너무 예민한 것 같아요.. 집에서 밥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그러는데<br/>&gt;수학여행이나 수련회나 그런 캠프를 가면 소화도 제대로 못하고 배가 아프고 뱃속에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잠도 제대로 못 자구요.. 설사 비슷한걸 하구 그래요..<br/>&gt;제 스스로가 불편하다고 의식하는 것 같아요..<br/>&gt;전 좀 편하게 지냈음 좋겠는데...어떻게하면 편하다고 여길까요??<br/>&gt;<br/>&gt;이렇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br/>&gt;건강하세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Sun, 30 May 2010 13:25: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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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매사에 소극적인 남편에게 자꾸만 짜증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남편과 저는 중매로 만나 1년 연애 후, 늦은 나이에 (45,38)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 지 3년) 남편은 전문직에 종사하며 온유하고 내성적이며 성실한 사람입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저와는 달리 남편은 매사에 소극적이며 조용한 성격으로 활동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연애할 때 남편의 그런 점이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다행히 수용적인 성격이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소극적인 면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다른 직업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편인데도 항상 많이 피곤해하고, 잠이 많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집에서 맥주를 (2000cc정도) 자주 마시는 편이고, 자동차조립 등 정적인 취미를 많이 즐깁니다. 아이들이 자고 난 후, 밤늦은 시간에는 술과 취미활동을 할 때가 많아요. 문제는요.. 모든 점에서 너무 소극적인 것 같고 잠이 많아서 처져있을 때가 많으니까 남편이 자꾸만 미워집니다. 물론 제가 쌍둥이를 출산해서 남편도 퇴근 후, 아이를 같이 봐야하고.. 힘든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공휴일이나 주말이면 하루 종일 정신을 못 차리고 잘 때도 많습니다. 남편과의 부부관계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갖는 것은 저이고, 남편은 피곤하다면서도 응하는 편이라...어느 때는 제가 남자이고 남편이 여자인가... 싶을 때도 있어요.. 다른 일에서도 소극적이긴 마찬가지구요~남편의 좋은 점...(수용적이고, 평화적인(?) 성격.. 등) 이 많은 걸 모르는 것이 아닌데도 자꾸만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저를 봅니다.. 대화를 하면 남편도 &#039;알겠다&#039;고는 하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고, 남편은 제 말이 직설적이고 감정적이라 상처를 받는다고 하네요. 제가 불만이 쌓이다보니 자꾸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될 때가 많네요. 남편의 장점을 인정하고 편하게 해 주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멜론</dc:creator>
<dc:date>Fri, 21 May 2010 19:06: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매사에 소극적인 남편에게 자꾸만 짜증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6</link>
<description><![CDATA[<br/>멜론님~~<br/>나와 성격과 성향이 전혀 다른 남편에 대해 많이 힘들어하고 계시는군요... <br/>지금 멜론님은 어머니로서 어린 쌍둥이를 키우는 일이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고 이런 상황에 서 남편이 좀 더 적극적으로 가족들에게 해줬으면 하는 기대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니까 남편에 대해 가끔씩 폭발하게 되구요...안타까운 멜론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br/><br/>&nbsp;아마도 두 분은 서로가 다른 점에 매력을 느껴 결혼을 한 듯합니다. 하지만 이젠 그 다른점이 걸림돌이 되어 두 분의 관계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br/>&nbsp;멜론님은 성격이 매우 외향적이고 바깥 활동을 좋아하는 반면 남편 분은 내향적이고 내적 활동을 좋아하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이것은 타고난 성향이고 성격이지요. 이러한 타고난 것들은 선천적인 것과 각 개인이 어릴 때 자란 환경과 문화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답니다. 서로가 다르지만 틀린 것은 아니지요.<br/>&nbsp;그렇다면 멜론님께서 결혼을 결심하셨을 때는 어떤 점에 끌렸던가요? 아마 남편분의 조용하고 온유하고 수용적이며 성실한 점이 믿음직해 보여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남편에게 이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면까지 기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너무 높은 기대라고 느껴집니다.<br/>&nbsp;또한 성인 발달 주기에서 볼 때 늦은 결혼으로 인해 결혼적응기, 자녀양육기와 맞물려 남편은 심리적으로 중년의 위기를 겪을 수 있는 나이이며 신체적인 변화도 많을 수 있으므로 남편이 피곤해 하는 부분에 대해 멜론님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br/><br/>&nbsp;제가 다음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두 분의 상호작용, 즉 문제 해결을 위해 감정을 표현하고 친밀감을 나누는 방법에 대한 문제입니다. <br/>&nbsp;사람들은 자기의 원가족에서의 삶의 방식으로 인해 대처방식이 생기게 됩니다. 멜론님이 성장하실 때 부모님의 관계는 어떠하셨나요? 혹시 원가족 안에서의 경험이 지금의 남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특히 감정적으로 자꾸 폭발하는 부분은 걱정되는 면이 많습니다. 그러한 경험은 좋은 관계를 망치고 자신을 긍적적으로 경험하지 못하게 하여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혹시 어린 시절 화난 것을 참은 경험이 쌓여서 폭발적 감정 분출을 하게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br/>&nbsp;남편은 자기의 문제를 직면하지 못하고 회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친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구요. 그리고 멜론님은 그런 남편을 보며 답답해하며 남편을 계속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이 계속되면 남편은 아내 앞에서 자꾸 주눅이 들고 달팽이처럼 껍질 안에 숨어버리고 그럴수록 답답한 아내는 더 화가 나게 됩니다. 만약에 이러한 불건강한 대처방식이 부부관계에서 반복되고 지속된다면 멜론님이 바라시는 대로 사이가 가까워지고 편해지기보다 점점 더 멀어지게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부부관계, 행복한 가정을 위해 이 부분을 반드시 변화시켜야 할 줄 믿습니다.<br/>&nbsp;이러한 부부들에 대해 깊은 이해가 있다면, 그래서 지금까지와 다르게 하실 수 있다면<br/>멜론님의 지금의 답답한 마음은 훨씬 나아지고 남편과 다투지 않고 지혜롭게 지금의 힘듦을 잘 극복하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nbsp;멜론님께서 자신을 알고 배우자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을 것에 대해서 권해보고 싶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여름에 개설되는 단기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살펴보시고 멜론님 상황에 맞는 교육을 받아보시기 권유 드립니다.<br/>&nbsp;멜론님의 지혜와 여유가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남편과 저는 중매로 만나 1년 연애 후, 늦은 나이에 (45,38)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 지 3년) 남편은 전문직에 종사하며 온유하고 내성적이며 성실한 사람입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저와는 달리 남편은 매사에 소극적이며 조용한 성격으로 활동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연애할 때 남편의 그런 점이 답답할 때도 있었지만 다행히 수용적인 성격이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소극적인 면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다른 직업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 편인데도 항상 많이 피곤해하고, 잠이 많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집에서 맥주를 (2000cc정도) 자주 마시는 편이고, 자동차조립 등 정적인 취미를 많이 즐깁니다. 아이들이 자고 난 후, 밤늦은 시간에는 술과 취미활동을 할 때가 많아요. 문제는요.. 모든 점에서 너무 소극적인 것 같고 잠이 많아서 처져있을 때가 많으니까 남편이 자꾸만 미워집니다. 물론 제가 쌍둥이를 출산해서 남편도 퇴근 후, 아이를 같이 봐야하고.. 힘든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공휴일이나 주말이면 하루 종일 정신을 못 차리고 잘 때도 많습니다. 남편과의 부부관계에서도 언제나 주도권을 갖는 것은 저이고, 남편은 피곤하다면서도 응하는 편이라...어느 때는 제가 남자이고 남편이 여자인가... 싶을 때도 있어요.. 다른 일에서도 소극적이긴 마찬가지구요~남편의 좋은 점...(수용적이고, 평화적인(?) 성격.. 등) 이 많은 걸 모르는 것이 아닌데도 자꾸만 감정적으로 폭발하는 저를 봅니다.. 대화를 하면 남편도 &#039;알겠다&#039;고는 하는데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고, 남편은 제 말이 직설적이고 감정적이라 상처를 받는다고 하네요. 제가 불만이 쌓이다보니 자꾸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될 때가 많네요. 남편의 장점을 인정하고 편하게 해 주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Sat, 29 May 2010 20:54: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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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예비부부입니다. 어떻해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예비신랑입니다. <br/><br/>제 나이 37세, 두달전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토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입니다.&nbsp; 그래서, 서로 결혼약속까지 하고 교재중입니다.<br/><br/>그사람과 같이있으면 지금도 마음이 떨리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에게 문제가 있는데, 바로 술과 주변의 남자선후배들입니다.&nbsp; 제가 회사일에 바뻐서 야근을 하는 날에는 자주 그 남자선후배들과 술을 마십니다. 처음에는 그런 술자리를 참고 안하려는거 같아서 회사일로 데이트못해주는 미안한 마음에 믿으니까 편안하게 술자리가져도 된다고 했습니다.&nbsp; 2달정도 교재하면서 5차례 그런 자리를 만들었던것 같네요.<br/><br/>문제는 술자리를 주변남자선후배들과 같이하면 보통 다음날 1~2시까지 마시고, 전화를 잘 받지않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단둘이 마시면서 여러명과 같이있다한다든가 집근처술집이라 이야기하면서 어디선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술을 마시고, 술을 마셨을때 전화해서 어딘지 누구와 같이 있는지 물어보면 답을 안해주고 회피한답니다. <br/><br/>이러한 술자리가지는걸 지켜보면서 저도 큰 실수를 했습니다. <br/><br/>사건은 회사에서 일을 하다고 집근처 술집에서 단둘이 아닌 셋이서 술을 마신다고 해서, 직접 집근처에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집근처 술집도 아니고 단둘이서 술을 마시고 있는것입니다. 전화해보니 음향으로 보아 술집같이않은 적막한 곳에서 술에 취해 다른 남자에게 붙잡혀서 어딘가를 올라가다가 통화를 하게된 것입니다.&nbsp; <br/><br/>이러한 상황을 듣게되고 그녀의 집앞에서 2시간을 초초하게 기다리다 만났습니다. 만나서 그녀에게 자초지경을 듣고싶었으나 그녀는 아무런 말을 하지않고 셋이서 처음통화했던 술집에서 계속 술마셨다고 거짓말을 하고 또 얼머무리기에 뺨을 두차례 때렸습니다. 너무 슬프고 원망스럽고 저도 모르게 인간으로서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저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태어나 나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는 더러운 인간인지 몰랐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날밤 눈물도 많이 흘렸고 다음날 바로 찾아가 그녀앞에서 죄에대해 사죄하고 어떠한 처벌도 달게받겠다고 약속을 하고, 필요하다면 제 모든것을 포기할 수 있다는 각서를 써준다는 조건에 다시 교재를 하게됐습니다. 물론, 각서나 약속이 아니라 서로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기때문이겠죠.<br/><br/>그런데, 그이후 매번 술을 마실때마다 술에취하면 그만만나자고, 헤어지자는 말을 합니다. 물론, 술에서 깨면 그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저에게 사랑스럽게 행동하는데, 술만 마시면 헤어지자고, 그만 하고싶다는 말을 술주정처럼 하고있습니다. 물론, 저의 원죄때문에 그런다는 걸 알지만 가끔은 너무 힘듭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그런 말을 들어야한다는 게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싫어집니다.&nbsp; 가끔은 정말 내가 없어져주는게 나은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사랑하는 내연인을 만난것이 처음이고 같이있는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하기때문에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br/><br/>제가 어떻해하면 좋을까요?&nbsp; 그리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상담을 받고싶은데 어떻해 상담신청을 할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나 제여자친구도 원하고 있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신랑</dc:creator>
<dc:date>Fri, 21 May 2010 13:39: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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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예비부부입니다. 어떻해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4</link>
<description><![CDATA[폭풍 같은, 격랑이 치는 듯한 사랑이네요. 사실, 교제의 초반은 상대에게 충실하게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 경계선 없고 분별없어 보이는 여자친구분의 모습은 우려할 만하네요. 불안한 사랑에 많은 혼란스러움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<br/>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좋은 감정을 가질 때는 그 만한 이유가 있겠죠! 두 분은 두 달 만에 급속하게 가까워져서 결혼을 약속하셨는데 남자 분은 여자 분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고, 여자분 또한 남자분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자석처럼 끌린 그 부분을 차분히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것도 두 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또한 여자친구분의 남자들과의 술자리, 거짓말, 헤어지자고 하는 취중진담(?) 등에 대해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를 잃고 자꾸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스스로 짚어보는 것도 중요하고, 예비신랑님이 불안해하며 초점을 맞추는 이 부분에 대해 여자친구는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비신랑님의 마음을 진지하게 여자 친구에게 전하고 서로 속마음에 대해 분명하게 대화하고 의사소통을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br/><br/>여자 분을 때린 일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렇게 충동적으로 행동을 한 뿌리에는 어린 시절부터 상처가 있었던 것은 아닌가 걱정됩니다. 여러 가지 환경의 영향으로&nbsp; 예비신랑님이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하기보다 속만 끓이다 폭발하는 유형은 아닌지...,<br/><br/>이 시점에서 상담 받을 것을 결정하신 것은 현명한 판단입니다. 상담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수용의 폭을 한층 넓히고, 어린 시절부터의 뿌리 깊은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소중한 과정입니다. 어렵게 찾은 소중한 사랑을 지키기 위해 상담을 결심하고 계신데 꼭 실천하셔서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02) 793-6150으로 전화주시면 예약이 가능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Thu, 27 May 2010 17:13: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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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1</link>
<description><![CDATA[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 인터넷을 통해서 성인 유해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여러가지로 차단을 해 놓았지만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 동영상을 접하게 된 것은<br/>초등학교 5학년 때 였는데 그때는 너무 놀라서 아이를 많이 나무랐습니다. 이런 문제에<br/>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아이의 거짓말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br/>어찌해야 될까요? 참으로 힘이 듭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dc:creator>
<dc:date>Thu, 20 May 2010 09:0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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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2</link>
<description><![CDATA[아드님이 성인 유해 동영상을 보는 것을 아시고 많이 놀라셨던 것 같습니다. <br/>더구나 어려서부터 긴 기간 동안 인터넷의 유해한 환경에 접촉되는 것이 많이 걱정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br/>님의 바람은 자녀를 바르게 잘 키우고 싶고 엄마역할을 잘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r/><br/>5학년 남자 아이가 성인동영상을 처음 접했을 때 아이한테도 적잖은 충격이 되고 <br/>그에 따른 많은 궁금증과 혼란스러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br/>놀라움과 충격은 아이와 엄마가 같이 겪은 감정인데 아이의 그러한 감정은 어떻게 읽어 주셨는지요. <br/>아이가 오랜 기간 성인 동영상에 접촉하고 있으면서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br/>아이의 마음은 그만큼 죄책감도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br/><br/>청소년기에 자신의 몸에 대한 탐색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성 정체성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br/>먼저 님께서는 본인의 성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고 계신지요. <br/><br/>자녀가 건강한 성 정체성을 갖게 하기 위해 님께서도 마음을 열고 노력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br/>님이 경험하신 성과 헌재 아들에게 걱정되시는 것을 말씀하시고 그런 사이트의 유해성을 설명해주는 것이<br/>좋으리라 생각됩니다.&nbsp;  <br/>요즘에는 청소년의 성에 대한 서적이나 부모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br/>저희 연구소에서도 매 학기와 방학에 부모역할 훈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br/>부모로서의 성장과 자녀의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면 좋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<br/>&gt;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인데 인터넷을 통해서 성인 유해 동영상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gt;여러가지로 차단을 해 놓았지만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 동영상을 접하게 된 것은<br/>&gt;초등학교 5학년 때 였는데 그때는 너무 놀라서 아이를 많이 나무랐습니다. 이런 문제에<br/>&gt;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그리고 아이의 거짓말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br/>&gt;어찌해야 될까요? 참으로 힘이 듭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Fri, 28 May 2010 19:16: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온라인 검사 일치성 척도 자료 수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9</link>
<description><![CDATA[406 이면 어떤 결과인가요 ^^<br/>한글파일여니까 보이질 않아서요 ...<br/>궁금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싱글맘</dc:creator>
<dc:date>Tue, 18 May 2010 17:44: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온라인 검사 일치성 척도 자료 수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60</link>
<description><![CDATA[심리검사란의 일치성 검사는 총점수가 높을 수록 일치적입니다. <br/><br/>일치성 척도자료(2009)로 표시된 자료는 일치성 검사 결과의 높고, 낮음에 대한 자료해설이 아니고<br/>#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1권 3호 게재된(2009년 8월) 고문정(2008)의 박사학위논문 일부를 발췌·수정하여 간단하게 일치성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로 총 30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음니다.<br/>이 검사는 대인간차원, 심리내적차원, 영성차원으로 나누어 일치성을 검사하도록 되어 있는데 5점척도로 <br/>역채점하도록 되어 있어 15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r/><br/>이는 자기보고식 검사로 객관적인 차원에서의 일치성을 검증한다고 보기는 어렵고, 개인이 성장하는 과정에 <br/>서 활용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Fri, 21 May 2010 10:13: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복잡하구 어려운 제사랑을 어떻게 해야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7</link>
<description><![CDATA[<br/>작년에 남자를 만나 처은으로 사랑이란걸 해보앗습니다<br/><br/>이번달에 1년을 넘었구요<br/><br/>참..그런게 작년에..부모님께 처음으로 반항이란걸 해보앗구 처음으로 집도나와<br/><br/>5개월동안 안들어갓구요 그안에 임신이란걸 해보았구<br/><br/>결국키울마음으로 5개월동안 열심히 키웠구요<br/><br/>부모님께는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br/><br/>핸드폰은 이체 꺼두었어요<br/><br/>연락이 될수가없엇죠<br/><br/>근데..웬지모를 이상한 느낌과 낳아서는 안될것같구 집도들어가구싶구<br/><br/>그오빠와 결혼을 할수있다는 그사람과 생각한 내미래가 안보이더라구요..<br/><br/>그사람은 저보다 10살차이가나요&nbsp; 집과 돈과 차와 직업이잇었지만<br/><br/>저를만나는시기에 주식이란걸해서 결국 다말아버렸어요<br/><br/>그뒤로는 부모님과살죠 <br/><br/>아버님은 돌아가신지오래구요 <br/><br/>결국 오빠 남동생 어머니 꼬맹이 랑살죠<br/><br/>여동생은 결혼을해서 집에선느안살구요<br/><br/>반지하에 살아요 <br/><br/>꼬맹이는 오빠를 아빠라구부르구요 어머니는 할머니라부르죠<br/><br/>왜그러냐구 물으자 그냥 그러기로햇대요<br/><br/>더는 묻지않았죠 <br/><br/>여동생이 낳다버린거나 어머니가 낳으셧나싶었죠<br/><br/>오빠는 그랫어요 어머님이 연로한 나이에 아이를가지셨는데<br/><br/>&nbsp;도중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자기가 아빠를하기루했다구요<br/><br/>믿었습니다.<br/><br/>어느날 산부인과에 다녀와서 초음파사진을 애기 앨범에 <br/><br/>담아두려 재료도사구 꾀나 고민고민해서 산 이쁘장한 앨범두샀구요<br/><br/>집에서 꾸미기위해 잔뜩꾸밀준비를하구<br/><br/>꾸미기전에 꼬맹이 앨범이있길래 구경아나 할생각으로 봤어요<br/><br/>첫장에 꼬맹이 태어난사진이 있더라구요<br/><br/>근데..웬지모를 기분이들었어요<br/><br/>애기발사진뒤에 적혀잇더라구요<br/><br/>아빠: 오빠&nbsp;  엄마 : 여자이름<br/><br/>이게 뭐냐구 물어보니 전여자친구가 꾸민거래요<br/><br/>그냥 속상하지만 넘어갔어요<br/><br/>그러곤..일이 많이 지나갔어요<br/><br/>어느날 오빠와 꼬맹이가 놀이동산에간날 오빠여동생이 놀러왔는데<br/><br/>제게 그러더군요&nbsp; &#034;대단한거같아요 아직 나이도 어린것같은데&#034;<br/><br/>저는그랬죠&#034; 아뇨, 저보다는 어머님이 더 대단하시죠 아버님과 어머님이 서로사랑하셧나봐요<br/><br/>연로한 나이에 힘든결정이셨을텐데.. 사랑으로 낳으셨으니깐요&#034;<br/><br/>&#034;네? 아뇨 모르셨나봐요?.&#034;&nbsp; &nbsp; &#034;뭘요? ;;;&#034;<br/><br/>&#034;오빠이혼한거 몰랐어요?&#034;&nbsp;  &#034;???????????????????????&#034;<br/><br/>&#034;몰랐나보네.. 오빠 이혼하구 애엄마는 애낳구 한번은 보러오지도 않았어요&#034;<br/><br/>완전 패닉이엿죠<br/><br/>울구불구 말도안나왔어요 처음에는 담담한척하려했는데..눈물은 아니엿나봐요<br/><br/>여러번을 물었어요 진짜냐구 저임신5개월이라구 <br/><br/>언니가한말에 한생명이 지워져도 괜찮으시겠냐구<br/><br/>담담한표정으로 여자대여자로서 말을해주는거라네요<br/><br/>완전 충.격&nbsp; 그자체였어요<br/><br/>자기가 말을한건 말하지말아달래요<br/><br/>패닉이여서 대충 알겠다구 버물었죠<br/><br/>그뒤 3일동안은 오빠를보며 가슴이 시리구 뭉클해지더군요<br/><br/>묻고싶은말도 하고싶은말도 목구녕까지 차올랐어요<br/><br/>3일동안은 아무말도 아무댓구도 않구 잘해주었어요<br/><br/>모르겠어요.. 그냥 잘해주었어요 머릿속은 하얀도화지와 같았거든요<br/><br/>결국 편지를 쓰기루 했어요 1장에서 5장까지 점점늘더군요<br/><br/>너무 길게쓴건가싶어서 이건 그냥 원본이라치구<br/><br/>다시적엇어요 글씨도 개판에 눈물범벅에 읽어주기 짜증날정도라서요<br/><br/>똑같이 적었어요 얼마나 저리던지...;;;;<br/><br/>결국 남기구 집을나왓어요 갈대없는저는 친구를 불러서 우울한마음을 말하구 <br/><br/>친구는 저를 거기서 둘수없다며 당장대리고나왔죠<br/><br/>3일동안 짐을싸놔서 바로 나갈수가있엇어요<br/><br/>마땅히갈대가없기에 모텔로 하루만 있기루했어요<br/><br/>&nbsp; 먹을거리두 한뭉큼샀구요<br/><br/>근데.. 참..허무하더라구요 그리구 그냥 이렇게 나와도되는건가 싶기두하구요<br/><br/>꺼진핸드폰을키니 오빠한테 전화가 많이왔더군요<br/><br/>도대체 왜이런건지 모르겠다구요<br/><br/>이래저래 많은시간으로인해 전화와 문자를햇구요<br/><br/>사실인지 진짜인지 다물어보았구요 오빠는 거짓이라하더군요<br/><br/>왜 자신을 믿지도 물어보지도 않은체 임신한체로 나왔는지<br/><br/>진짜 오빠아들이냐고 물으면 아니라하고 거짓말하지말라고하면 아들이라고하고 <br/><br/>아니라하고 맞다고하고 사람 병신만드는건지..결국 아니라고하더군요<br/><br/>여동생은 원래 좀..이상하다구 말해주더군요 <br/><br/>결국 오해가 풀어져서 집에들어갔죠 하루만에..<br/><br/>믿고만싶었고 믿을수밖에없엇죠<br/><br/>전 거짓이라면 오빠를 더는 다시는 보지않을거라했어요 <br/><br/>알겠다구도 했구요<br/><br/>집에들어가서 잘있다가 조금다투었어요 <br/><br/>저는 아빠한테연락할꺼라구 집에들어갈꺼라구하니<br/><br/>들어가라하더군요 욱하는마음에 연락을하게되엇는데<br/><br/>그게 지금 저를 집에있게 된계기였어요<br/><br/>아빠는 괘심한저를 받아주었구 엄마도 받아주었어요<br/><br/>하지만 쥐뿔도없는 오빠는 탐탐치않으셨어요<br/><br/>결국 만났구 애는 지우기로했어요 집도 돈도없는데<br/><br/>애만 덜컥낳아서 무책임하게 뭐할꺼냐구<br/><br/>아빠도 용서하시겠다하셨구요.. 저는 싫타구 완강히 거부했지만 <br/><br/>사실...저두 지우고싶었어요..미래가안보이니깐요<br/><br/>여자는 미래를 꿈꾸잖아요 남자보다는 현실을 직시하죠<br/><br/>결국 지우게되었구 오빠는 지금도 그때도 여전히 일은안하구 게임만 하게되었죠<br/><br/>엄마아빠는 한심해하죠 <br/><br/>오빠가 일을한다고 뻥을쳤지만...다보이시나봐요..<br/><br/>저는애를 지우게 되엇구요<br/><br/>5개월이되면 낙태를 낳아야만 해요<br/><br/>완전히큰아기는아니였지만 나름 힘들었어요<br/><br/>똑같았죠 크기가 다를뿐이지만요<br/><br/>그리구 몇개월이나지낫어요 괜찮아졌죠<br/><br/>오빠도 저를보러 오기도하구그랬어요<br/><br/>저흰 매일 매일 하루에 몇통화씩 하기두하구요 지금도 하지만요<br/><br/>회복이되면서 오빠집에 매일매일갔어요<br/><br/>하루에 둘이서 놀기만했어요<br/><br/>일을구해서 돈을벌어야하는데 집에서놀기만햇죠<br/><br/>오빠를 만나면서 한번도 친구와 제대로 놀아본적도없어요<br/><br/>친구를보려면 허락을 받았어야만했으니깐요<br/><br/>오빠가싫타면 안했어요<br/><br/>악세사리두 진한화장두(그리진하지두 않았지만;;)파인옷두 치마두 핫팬츠(잘안입었는데)두 담배두 술두 <br/><br/>싫타면안햇죠..<br/><br/>저는 지운뒤로 담배를 피우게되었어요<br/><br/>저희어머니는 속상해하셔요<br/><br/>아깝다구..첫아이엿는데..아깝다구..<br/><br/>태몽도 저희어머니가 꿔주셨어요 아주이쁜색의 홍시였다네요 아주큰<br/><br/>그런말을 들으니 저도모르게 눈물이나더라구요<br/><br/>그렇게 보내기싫엇는데..첫아이잖아요 얼마나 사랑했는데...사랑받을 아이였는데..<br/><br/>그뒤로 잘지내다가 ...이번년도에 또한번의 임신을하게되었죠<br/><br/>좌절이였어요..느낌이왔죠..<br/><br/>속이불편하구 헛구역질에..밥도먹기싫구..생리도 안했으니깐요..<br/><br/>지웠어요..더볼것도없는..일이였죠..<br/><br/>이번에는 제가 태몽을꾸었죠.. 수박을 구하기는힘든시기였는데..<br/><br/>아주작구 이쁜수박이였어요..근데,, 엄마가 달라하시더니..돌아가신 할아버지옆에 두시는거에요<br/><br/>깨어보니,,,너무..허전하더라구요..<br/><br/>그리고는 괜찮아졌어요,.<br/><br/>이번에또 사건이생겼죠..<br/><br/><br/><br/><br/><br/>어느날과같은 날이였어요<br/><br/>오빠와 방에서 영화를보았죠 가위바위보로 과자사오기로했는데<br/><br/>오빠가져서 갔어요 <br/><br/>근데 꼬맹이가 들어오더니 오랜만이라구 하더군요 <br/><br/>어리를 자를거래요ㅋㅋㅋ 그러냐했죠<br/><br/>그러다가 엄마를 만날꺼래요<br/><br/>저는 픽웃으며 &#034;엄마? 그럼 엄마이름이 뭔대?ㅋ&#034;<br/><br/>그러자 다다다 큰방으로가더니 핸드폰을찾아서 &#034;^-----^모모모 이요&#034;<br/><br/>라고하더군요&nbsp; <br/><br/>앨범에 쓰여있던여자이름이엿죠<br/><br/>그러나구 웃으면서 옷갈아입을거라며 아이를 내보냈어요<br/><br/>앨범을 보았죠 떨리는 손과 마음을 부여잡으며<br/><br/>눈물이나오든지말든지 신경을쓰지않았죠<br/><br/>같았어요 확실했죠<br/><br/>그여자가 적은 글씨...다 사실인거에요<br/><br/>허무하더라구요..아무생각이나지않았어요<br/><br/>눈물만 나드라구요<br/><br/>오빠는들어와서 왜우냐구 물었죠 저는안울었다구<br/><br/>오빠는 느낌이 이상한지 모냐구 자꾸물었어요<br/><br/>저는 아니라구햇죠<br/><br/>결국물었어요 그여자가누구냐구<br/><br/>엄마가 맞은거냐구<br/><br/>오빠는 어떻게알았냐구 화만내더라구요<br/><br/>저는 차근차근 말을해주엇어요<br/><br/>오빠는 공원에 가있으라하네요<br/><br/>맞은거에요......<br/><br/>저는 초조한마음으로 기다렸어요<br/><br/>오빠는 말을 할까말까할까말까하다가 .....말을꺼냈어요<br/><br/>...........................군대있을때..<br/><br/>펑펑울었어요 첫마디에 미친듯이울엇어요<br/><br/>즉...<br/><br/>군대에있을때 휴가를 한번에 모아서 나간적이있었는데<br/><br/>그때 술집에서 만난 여자라네요 <br/><br/>그뒤로헤어졌는데 임신을햇다고하니<br/><br/>하나의생명이고하고해서<br/><br/>낳으라햇다네요<br/><br/>낳았데요<br/><br/>결혼으하려했지만 여자집에서는 반대가심햇구요<br/><br/>결국 오빠혼자 여자와자신을 혼자서 혼인신고를하다가 걸려서<br/><br/>법정에가서 끝나게되었다는 비극적인얘기엿어요<br/><br/>전미친듯이울고는 죽겠다고 했어요<br/><br/>저는 임신도 두번하구<br/><br/>카드로계산해서 기록에도 남구 다른남자 다른사랑하기두 무섭구<br/><br/>하기도 귀찮구 삶이 귀찮아지드라구요<br/><br/>찜찜햇죠 1년동안 의심은있는데 물증도없구 말해줄사람도없구<br/><br/><br/><br/>결국 서로 술을마시며 말을했어요<br/><br/>오늘만 말하구 더신말을꺼내지 않겠다는 대신으로요<br/><br/>여자는 성폭행을 당한여자엿대요 근데 오빠는 감싸주기는커녕 <br/><br/>더럽다구 했다더군요 때리기두햇대요<br/><br/>참,,,안습이죠<br/><br/>결구 여러가지 말을듣구 술도먹은상태에서 집을가는데<br/><br/>술이올라온건지 화가났는지..<br/><br/>오빠 머릿체를잡구 미친듯이흔들다가 땅바닥에 던지구 오빠볼을 미친듯이<br/><br/>때렸죠 속으로는 왜그랬냐구<br/><br/>오빠는 맥주를 앉아서 먹다가 제게 당한거죠<br/><br/>제가 미친줄알구<br/><br/>오빠는 제턱을붙잡고 3대를 탁탁쳤는데<br/><br/>저는 돌로 내려친줄알았어요<br/><br/>전충격을먹었지만 오빠는 멀쩡햇죠<br/><br/>오빠집에 미친듯이달려가서 기다리구 오빠방에서 다&#53851;죠<br/><br/>오빠는 가라고햇어요 절다시봤다며<br/><br/>서로취하긴했지만 저는 이대로 보내기싫었어요<br/><br/>빌고 울고 소리치구 부모님도계시는데;;;;;;;;<br/><br/>어머님이말렸지만 오빠는 &#46095;다며<br/><br/>제게 모진욕이란욕을해대며 꺼지라했어요<br/><br/>전버텼고&nbsp; 서로 끌어안고 밥도먹구 잠자리를했죠<br/><br/>어떻게보면 미친거에요 <br/><br/>저도알아요 떠나도 진작에 떠났어야 햇다구요<br/><br/>그러다가 그냥 머릿속에 사귀는거라고 생각하며<br/><br/>지냈죠&nbsp; 그러다가 <br/><br/>최근에 아이가 집을나간거에요 오빠가때리기도하구 애가공부를못해서;;;<br/><br/>오빠를 닮은건지 그여자를닮은건지 머리도딸리구..꼴통이더라구요..<br/><br/>아직어린데;;<br/><br/>그여자와 문자를하게되고 전화를 하게되었나봐요<br/><br/>그여자는 싫은거죠 연락을 계속한다며 오빠한테 말을했구 오빠는 그때마다 혼을냈어요<br/><br/>연락하지말라구 너를싫어하는데 왜하냐구<br/><br/>오빠는말해요 불행한아이라구 사랑이 없는상태에서 나온거니깐요<br/><br/>그래서 강하게 키워야한다고해요<br/><br/>주위에서는 잘해주긴하는데..눈쌀을찌푸려요 <br/><br/>그아이는 자기를 좋아하는줄알고 같이있으려고한것같은데<br/><br/>서로 싫은지..오빠한테 애가자기한테 오게하지말라고 소리치구 가더군요<br/><br/>참...안쓰러워요 고모면서.. <br/><br/>그여자는 오빠에게 문자도 전화도 하더군요 친한동생처럼.. <br/><br/>그여자는 5년전에?6년전에 결혼을햇다고하더군요 그것도 오빠한테알리구요<br/><br/>애와 연락을하고싶다나봐요<br/><br/>씨발이죠///...버렸으면서 태연스럽게..<br/><br/>연락한지도 몰랐구요<br/><br/>나는뭔가싶기두하구<br/><br/>오빠는 제게 알리기싫었는지..친구처럼 말하더군요..다보이는데<br/><br/>쑈하는지.. 참.. 문자도와요 몰래확인하니<br/><br/>&nbsp;옷을주고싶다며 아이한테 밤에 잠시나오라네요?<br/><br/>그날결국 오빠와싸웠죠<br/><br/>그리곤 오빠는 미친듯이화내며<br/><br/>너는 생각하는게 그런것밖에없다며<br/><br/>자길그렇게봤냐며<br/><br/>실망이라며 다신꺼내지&#50618;겠다고 햇지만...<br/><br/>질투인지모를 감정이나와버렸네요<br/><br/>오빠가 그시간에 가는건아닌지 마음이쓰라려왔구요<br/><br/>오빤갔구.. 오린 끝나게되었죠<br/><br/>저는 친구를만나 술을먹구 잊기로햇어요 어차피 힘든 관꼐가 뻔하니깐요<br/><br/>결혼할지도 저는 잘모르겠어요<br/><br/>애를 키우고싶지도않고<br/><br/>오빠는 어머님이 아들처럼 키우신다하셨구 호적에서도 동생으로 옮길수있다고 하니깐요<br/><br/>글&#50108;요..사람마음이란건 다르니깐요 안옮길껄요 확신은안들지만...<br/><br/>근데 오빠가 연락이오더군요 하루만에 모하냐며 괜찮네?라구<br/><br/>자꾸전화하더군요<br/><br/>저는 잊어지기시작했는지.. 겐찮았는데<br/><br/>오빠가 자꾸 전화와서 생각나게하구 만나자구<br/><br/>만나서 끝내자구<br/><br/>항상 헤어질뻔한계기는&nbsp; 이렇지만 <br/><br/>오빠가 항상 미안하다 잘못했다했거든요<br/><br/>결국 화해하구 지금도 사귀네요..<br/><br/><br/><br/>사랑해요 너무너무 근데.. 이건아닌것같기두하지만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br/><br/>지금도 마음받쳐서 사랑해요 콩깍지가 너무씌었나봐요...<br/><br/><br/><br/>힘드네요... 가슴한구석이 시리구요 근데..사랑해요<br/><br/>다음에는 무슨일이 저를 힘들게할지..그여자와<br/><br/>씨이월드 일촌인것도싫구.. 그여자사진이 비공계로 있는것도싫구<br/><br/>방문글에 적어서 서로비밀이야로해놓구 잘사냐 행복했음좋겠다라는말도싫구요<br/><br/><br/><br/>기록을보니 작년 12월이던데.. 너무한다싶더군요.. 모야..갑자기 연락한것도아니네?<br/><br/>애사진에 댓글도 달았더군요<br/><br/>어이가없어서...이런제가 싫어지기도해요<br/><br/>아니..싫어요<br/><br/>사랑하지않았다는데.. 아닌가? 모르겠어요<br/><br/>머릿속이 어지럽네요..<br/><br/>우린 힌들게 사귀게되었는데 사귀고나니 더힘들어지네요<br/><br/>결혼하고나선 절망이겠죠? <br/><br/><br/><br/><br/><br/>저는 어떻게해야 할가요?<br/><br/>이렇게라도 해야 마음이 덜무거워지는것같아 적어봅니다.<br/><br/>길게적을맘은 없었는데... 길어졌네요..<br/><br/>그냥..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고싶네요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위험한사랑</dc:creator>
<dc:date>Wed, 12 May 2010 03:18: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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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복잡하구 어려운 제사랑을 어떻게 해야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8</link>
<description><![CDATA[사랑님, 안녕하세요? <br/>심리적으로 굉장히 복잡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인지 미움인지 집착인지도 모를 복잡한 마음과 <br/>낳아보지도 못하고 포기해야 했던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<br/><br/>그런 마음을 나누지도 못하는 남자친구와의 관계,<br/>뒤죽박죽 얽혀있는 과거를 현재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어려움을 <br/>미치게 만드는 남자친구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br/>믿고 싶지는 않지만 양육해야할 남자친구의 아들까지...<br/>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담실 문을 두드린 것은 <br/>지금과는 다른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사랑님의 보이지 않는 기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br/>확실하지는 않으나 무언가 잘못되어가는 감정 속에 사랑님이 갇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br/><br/>사랑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br/>사랑님이 생각하는 미래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br/>사랑님이 말하는 미래는 너무 추상적이며 막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br/>미래란 어떤 추상적인 모습도 있지만, 보다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것들도 염두에 두어야&nbsp; <br/>생각하는 미래와 실제의 미래가 현실성있게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br/>내가 원하는 미래는 그냥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br/><br/>사랑님의 현재가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br/>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고 생각하는 사랑님에게는 지금과는 다른 선택이 필요합니다. <br/>이게 아닌 것같이 느껴지면서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자신을 보는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br/>저희 상담소나 가까운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받기를 권해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ue, 18 May 2010 10:13: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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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싫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5</link>
<description><![CDATA[제 와이프가 싫습니다<br/>자꾸 바람을핍니다<br/>어떻게 해야할까여<br/>원래 남자만 바람피는줄알앗습니다<br/>어떻게해야할까요 꼭답변좀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찬두</dc:creator>
<dc:date>Sat, 08 May 2010 22:18: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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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싫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6</link>
<description><![CDATA[아내와의 관계 때문에 무척 상심하고 계시네요.<br/>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아내가 자꾸 바람을 핀다고 했는데 님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br/>만일 아내가 확실하게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또한 이런 일이 한번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고 있다면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장벽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장벽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br/>이러한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님이 얻는 것은 무엇이고, 잃는 것은 무엇일까요?<br/>피상적인 관계의 유지는 될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님이 겪게 될 자격지심으로 인한 분노와 상처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br/>결국은 님이 진정으로 열망하시는 신뢰로운 관계의 연결이 아니라 불신과 관계의 파괴로 이어지게 될 것 입니다.<br/><br/>어린 시절 부모님 관계가 어떠했는지요?<br/>보통 부부관계에서의 장벽은 상호간의 친밀감 형성이 어려울 때 발생합니다.<br/>부모님 관계에서 보고 배우지 못해서 비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했거나, 부부 상호간의 불협화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br/>따라서 이번 일은 부부관계가 더 이상 깨지기 전에 예전의 관계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친밀감을 쌓으라는 신호입니다.<br/><br/>님께서 아내를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며 부부 관계를 지키는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하고, 아내와 연결되는 작은 친밀감 형성 활동들을 시작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신뢰의 끈을 이어가기 바랍니다.<br/>결국 이러한 노력은 님의 내적인 힘을 강화시켜서 앞으로의 삶을 책임감있게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이렇게 상담을 요청한 것이 이미 스스로를 책임지는 시도입니다.<br/>님의 열망이 충족되시기를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un, 16 May 2010 16:05: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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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앞에서 웃음이 나오지 않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3</link>
<description><![CDATA[바쁘시텐데..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br/>저희는 재혼이고 제게 딸이 둘있어요<br/>좋은 감정으로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남편을 믿었었는데...<br/>얼마후 모든게 거짓이었다는걸 알았고<br/>실망이 컸지만..사랑하기에 이해하려 했습니다.<br/>그러다 남편이 더이상 제게 오지 않는거예요<br/>그 다정하던 사람이..<br/>여자가 있다는것도 그때쯤 알았구요<br/>남편은 내가 의부증이니 병원에서 치료하라 그러더군요<br/>제가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1년 가까이 치료를 받던중<br/>저만의 의부증이 아니라..진짜 외도 였던걸 알았습니다.<br/>그것도 여기저기 솔로행세를 하며 ...모텔에간 사실도 모두..남편의 여자와 통화까지<br/>남편은 오히려 저를 뒷조사하는 나쁜 여자 취급까지 하더이다<br/>왜 나를 의부증의 정신적 환자로 만들었냐고 울며 따지니 아이들 앞에서 폭력까지...<br/>그래도 저..바보처럼 헤어지지 못했습니다.<br/>경제적인 문제와 중요한 제 감정이..아직도 그래도 날 사랑하고 있을거라는..<br/>그러다 언젠가 마음이 돌아올거라는 미련함때문에....<br/>나이가 마흔이 넘었지만..아직 제겐 사랑이 중요하기에..<br/>이게 저의 약점이라 생각하는 남편이 미워집니다.<br/>그래도 마음은 날 사랑한다며 다시는 여자 문제로 속상하게 하지 않겠다며 약속을 했었지만<br/>그후에도 남편은 저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br/>술과 일때문에 피곤하다며..돌아누운 남편의 등을 보면서<br/>참아온 외로움에..치가 떨립니다.<br/>이쯤 되면 헤어져야 한다고 다들 그러지만<br/>제가 재혼이고 딸아이들이 지켜보고 있고 중요한건 아직 남편이 따뜻한 마음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br/>그런데요..남편의&nbsp; 마음과 따뜻함을 바라면서도 이상하게 믿음이 더이상 가지 않습니다.<br/>남편앞에서 웃음이 나오지 않아요..제가 따뜻하게 웃고 애교부리고 해야하는데.<br/>그러기도 해봤지만..더이상 남편앞에서 미소가&nbsp; 나오지 않습니다 하는 말도 다 거짓말 같습니다.<br/>실제로 회사에선 우리가 무척이나 다정하며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고 제가 일류대학을 나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br/>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가증스러웠습니다.<br/>이런 복잡한 심리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br/>남편이 진실해졌음 좋겠습니다....따뜻하고 다정하던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br/>남편자신도 저에게는 관계가 하고 싶지 않답니다.<br/>제가 욕심인가요..제가 문제인지요..<br/>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br/>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 현아</dc:creator>
<dc:date>Thu, 06 May 2010 15:08: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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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앞에서 웃음이 나오지 않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4</link>
<description><![CDATA[딸 둘을 데리고 하는 결혼이라서 더 신중하게 고민을 하고 재혼을 결정하셨을 텐데, 님이 기대하던 결혼생활이 아니셔서 너무 힘드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 되시는 분이 결혼 전에는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여겨졌으나, 실제로 살아보니 님을 힘들게 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의 글에서 보면 남편 분은 결혼사실을 숨기면서까지 외도가 잦고, 그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님을 의부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하며,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님에게 폭력을 가하고, 이후 여자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고 말로 약속을 하였지만 결혼생활에서는 일과 술로 인한 피곤을 이유로 님과의 부부관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 동료들에게도 님에 대한 불필요한 거짓말을 하며 님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님은 남편분의 이러한 행동들을 보며 가증스럽게 느끼기도 하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하시면서도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고, 남편의 마음이 자신에게로 돌아와 자신을 다정하고 따뜻하게 대해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너무 크기에 자신의 진실된 감정은 무시한 채, 남편의 사랑을 받기 위한 애교와 웃음을 지어야 한다고 자신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의 몸이나 얼굴 표정은 님의 진실한 감정을 더 소중히 여기며 그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남편앞에서는 웃음이 안 나오는 것이지요. 
결혼 전에 남편분이 보여준 어떠한 말과 행동이 님에게 따뜻하고 다정하게 보였나요? 그 때의 말과 행동은 진실된 것이라는 확신은 어떻게 가지게 되었는지요? 그리고 따듯하고 다정한 것이 님에게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된 이유가 있는지요? 님의 남편에 대한 진실된 현재의 마음은 무엇인지요? 재혼인데 또다시 결혼이 실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두 딸이 받을 마음의 상처나 장래에 대한 걱정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열망이 있는데, 님 역시 지금의 남편과 그 사랑을 잘 가꾸어보고 싶은 열망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 기대를 내려놓는 것은 님에게 너무나 고통스런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님이 남편분과 가지고 있는 상호작용 패턴은 아내는 쫒아가고, 남편은 멀리 도망가거나 거부하는 형태입니다. 쫒아간다는 것은 님이 남편의 태도를 변화시키고자 하며, 님이 원하는 사랑을 남편에게 요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님이 남편을 쫒아가는 것을 멈추고 남편의 태도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약간의 거리를 둘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재혼 전의 상처에 대한 회복은 어떠하셨는지, 왜 현재와 같은 남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런 선택을 하게 된 님의 문제는 없었는지 한 번 살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님의 내면에 힘이 생겨서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는 평안한 시간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gt;바쁘시텐데..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gt;저희는 재혼이고 제게 딸이 둘있어요
&gt;좋은 감정으로 만나 결혼하게 되었고 남편을 믿었었는데...
&gt;얼마후 모든게 거짓이었다는걸 알았고
&gt;실망이 컸지만..사랑하기에 이해하려 했습니다.
&gt;그러다 남편이 더이상 제게 오지 않는거예요
&gt;그 다정하던 사람이..
&gt;여자가 있다는것도 그때쯤 알았구요
&gt;남편은 내가 의부증이니 병원에서 치료하라 그러더군요
&gt;제가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1년 가까이 치료를 받던중
&gt;저만의 의부증이 아니라..진짜 외도 였던걸 알았습니다.
&gt;그것도 여기저기 솔로행세를 하며 ...모텔에간 사실도 모두..남편의 여자와 통화까지
&gt;남편은 오히려 저를 뒷조사하는 나쁜 여자 취급까지 하더이다
&gt;왜 나를 의부증의 정신적 환자로 만들었냐고 울며 따지니 아이들 앞에서 폭력까지...
&gt;그래도 저..바보처럼 헤어지지 못했습니다.
&gt;경제적인 문제와 중요한 제 감정이..아직도 그래도 날 사랑하고 있을거라는..
&gt;그러다 언젠가 마음이 돌아올거라는 미련함때문에....
&gt;나이가 마흔이 넘었지만..아직 제겐 사랑이 중요하기에..
&gt;이게 저의 약점이라 생각하는 남편이 미워집니다.
&gt;그래도 마음은 날 사랑한다며 다시는 여자 문제로 속상하게 하지 않겠다며 약속을 했었지만
&gt;그후에도 남편은 저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gt;술과 일때문에 피곤하다며..돌아누운 남편의 등을 보면서
&gt;참아온 외로움에..치가 떨립니다.
&gt;이쯤 되면 헤어져야 한다고 다들 그러지만
&gt;제가 재혼이고 딸아이들이 지켜보고 있고 중요한건 아직 남편이 따뜻한 마음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gt;그런데요..남편의  마음과 따뜻함을 바라면서도 이상하게 믿음이 더이상 가지 않습니다.
&gt;남편앞에서 웃음이 나오지 않아요..제가 따뜻하게 웃고 애교부리고 해야하는데.
&gt;그러기도 해봤지만..더이상 남편앞에서 미소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는 말도 다 거짓말 같습니다.
&gt;실제로 회사에선 우리가 무척이나 다정하며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고 제가 일류대학을 나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gt;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가증스러웠습니다.
&gt;이런 복잡한 심리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gt;남편이 진실해졌음 좋겠습니다....따뜻하고 다정하던 사람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gt;남편자신도 저에게는 관계가 하고 싶지 않답니다.
&gt;제가 욕심인가요..제가 문제인지요..
&gt;어떻게 해야 행복해질수 있을까요
&gt;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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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최승애</dc:creator>
<dc:date>Tue, 25 May 2010 00:02: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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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모님이 극렬히 반대하는 결혼</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1</link>
<description><![CDATA[나이 39세 남자이고 직업은 의사입니다.<br/><br/>가족은 아버님,어머니,저 이렇게 3명입니다.<br/>아버님이 무능한 편이었고 제가 중학생시절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날려먹고 여인숙 생활까지 하는등 어릴적부터 아주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br/>그러면서도 어떻게 어떻게 공부하여 돈 많이 벌수 있다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대에 가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까지 하였습니다.<br/><br/>졸업후 사귀고있던 과동기를 부모님에게 소개했다가 거부 당해서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서 헤어진적이 있습니다.(너무 못 생겼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br/>&nbsp;<br/>그리고 30살 무렵 현재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이를 아신 부모님의 극렬한 반대로 또 헤어졌습니다.이 과정에서 어머니와 저 사이에 수많은 언쟁이 있었고 술먹고 행패 부리는 등의 제 행동으로 어머니가 충격을 많이 받으셔서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갱년기까지 겹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최악의 상태이셨습니다.그 충격에서 회복하시는데 몇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br/>&nbsp;<br/>저 역시 술취해 행패부리는 과정에서 몸에 큰 상처를 입어 응급실까지 실려가는등 안 좋은 기억들과 정신적 노이로제 등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br/><br/>여자친구와 헤어진뒤 저는 개업을 하고 역시 단칸방 원룸에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함께 병원을 꾸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빚도 갚게 되고 생활도 조금씩 안정되고 있는 중입니다.제가 낮시간에 은행업무를 보기 힘드니 벌어들인 수입은 모두 아버님 통장에 넣어놓고 관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개인적인 욕심이 있는 분들도 아니고 10원 한푼 헛되이 쓰지 않는 분들입니다. <br/><br/>제가 적령기에 결혼을 못 한 이유도 가진것이 너무 없으니 돈을 좀 벌어서 집안 모양새를 갖추고 가는게 좋다는 부모님의 의견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39살이 되도록 선같은 것도 한번 못 봤습니다. <br/><br/>이렇게 병원과 집만 왔다갔다하며 살아오다가 너무도 외로운 마음에 예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다시 연락하여 2년전부터 부모님 몰래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br/><br/>그녀의 나이는 현재 37세이며 직업은 학원 영어강사입니다.벌이가 시원찮기는 하지만 생활력도 있으며 삶의 의지도 강합니다.사고방식도 건전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남자한테 빌붙어서 덕볼려는 그런 심성의 소유자도 아니며 저에 대한 애정이 진심임을 여러가지 면에서 확신할수 있습니다.<br/><br/>그런데 부모님의 반대가 또다시 극렬하네요.뒤늦게 선자리 알아보러 다니시고 같은 전문직으로 하든지 아니면 혼수 많이 해온다는 집도 많으니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로 골라서 편하게 살라고 하십니다.괜찮은 집안에 장가보내고 나면 일체 간섭 안하시겠다고 하시네요.<br/>&nbsp;<br/>어머니의 반대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br/>그 집안이 넉넉하지 못하다(그래서 너가 다 먹여살려야 되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 <br/>예전에 나(어머니)에게 그런 충격을 주게된 원흉이다.<br/>&nbsp;<br/>제가 분가를 한다든지 어떤 시위를 할려고 해도 수중에 돈 한푼없네요.말라죽을것 같습니다.하루에 열두번도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br/><br/>객관적인 도움말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문호</dc:creator>
<dc:date>Fri, 30 Apr 2010 10:38: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이 극렬히 반대하는 결혼</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2</link>
<description><![CDATA[ 김문호님이&nbsp;  이러지도 못하겠고, 저러지도 못하겠고&nbsp; 마음에 갈등을 느끼시면서 많이 힘이 드시는군요.&nbsp; &nbsp; &nbsp;  <br/>부모님을&nbsp;  이해 시켜서 내가 원하는&nbsp; 원만한 결혼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아서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계시는데 안타깝습니다.<br/><br/>님의 현재의&nbsp; 어려움에 도움을 드리자면 <br/>먼저 어린 시절 무능하신 아버지, 어머니 실수로&nbsp;  뜻하지 않은 가난을 겪으면서<br/>가족을 일으켜야 한다는 소년이 느꼈던 과도한 책임감, 그리고 의사가&nbsp; 되었고 돈을 벌지만 <br/>모든 관리를 부모님께 맡기고 있는 아직도 성장하지 않은 부분이 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br/>내가 성인이 되었지만 온전한 성인역할을 하고 있나?&nbsp;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br/><br/>님의 내면에는 아직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nbsp; 착한 아들인 “ 어린 시절의 나”가 있음을&nbsp; 보시기를 바랍니다. <br/>님은 부모님과 너무 밀착되어 있어서 서로에게 의존적인 가족으로 보입니다.<br/>서로 의존하면 서로에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br/><br/>님이 먼저 부모님과&nbsp; 적당한 경계선을 가진 독립된 자녀로 분리를 하도록 하십시오.<br/>가족에 대한&nbsp; 과도한 책임을 지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하여 행복하지 않습니다.<br/>자식의 도리는 하시되 그것에도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정하십시오. <br/>특히 결혼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일인데 부모님이 너무 깊숙이 관여를 하시고 계십니다.&nbsp; <br/>우리에게 부모님은 중요하신 분입니다. 가능하면 그분들의 뜻을 존중해 드리고 따라드리는 것이 좋지요.<br/>하지만 부모님께서 아들에 결혼에 거는 기대가&nbsp; 조금 편중되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br/>그것이 아들이 행복해 지는 결혼이라고 믿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br/><br/>부모님도 궁극적으로는 아들이 사랑하고, 사랑 받는 인생을 살기를 바라고 계신데, <br/>그것이 돈으로 결정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지요.<br/>결혼은 서로 좋아한다는 감정 즉 정서적 관계가 단단해야 성공적인 결혼이 됩니다. <br/>님도 결혼하기에 결코 빠른 나이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자와 또 헤어진다는 것도 너무 가혹한 일입니다. <br/>자기 자신을 돌보시고 자신에게 충실하십시오. 자기를 존중해 주세요.<br/><br/>이 경우는 가족 내에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사안입니다. <br/>가족 누군가가 상처입게 되기가 쉽습니다. <br/>지난 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입었던 아픈 기억이 있으므로 <br/>상대편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br/>감정 대 감정으로 대처하게 되면 격한 감정의 표출로 의도 하지 않은 방향으로 일이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br/>필히 가족이(부모님) 함께 상담을 받으시고, 또 당사자 두 분은 혼전 상담과 교육을 하는 기관을 찾으셔서 상담 받으시고, 결혼 전 교육을 받도록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br/><br/>&gt;나이 39세 남자이고 직업은 의사입니다.<br/>&gt;<br/>&gt;가족은 아버님,어머니,저 이렇게 3명입니다.<br/>&gt;아버님이 무능한 편이었고 제가 중학생시절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그나마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날려먹고 여인숙 생활까지 하는등 어릴적부터 아주 어렵게 살아왔습니다. <br/>&gt;그러면서도 어떻게 어떻게 공부하여 돈 많이 벌수 있다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대에 가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까지 하였습니다.<br/>&gt;<br/>&gt;졸업후 사귀고있던 과동기를 부모님에게 소개했다가 거부 당해서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서 헤어진적이 있습니다.(너무 못 생겼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br/>&gt; <br/>&gt;그리고 30살 무렵 현재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이를 아신 부모님의 극렬한 반대로 또 헤어졌습니다.이 과정에서 어머니와 저 사이에 수많은 언쟁이 있었고 술먹고 행패 부리는 등의 제 행동으로 어머니가 충격을 많이 받으셔서 우울증 치료까지 받고 갱년기까지 겹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최악의 상태이셨습니다.그 충격에서 회복하시는데 몇년의 세월이 걸렸습니다.<br/>&gt; <br/>&gt;저 역시 술취해 행패부리는 과정에서 몸에 큰 상처를 입어 응급실까지 실려가는등 안 좋은 기억들과 정신적 노이로제 등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br/>&gt;<br/>&gt;여자친구와 헤어진뒤 저는 개업을 하고 역시 단칸방 원룸에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함께 병원을 꾸려 나가기 시작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빚도 갚게 되고 생활도 조금씩 안정되고 있는 중입니다.제가 낮시간에 은행업무를 보기 힘드니 벌어들인 수입은 모두 아버님 통장에 넣어놓고 관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개인적인 욕심이 있는 분들도 아니고 10원 한푼 헛되이 쓰지 않는 분들입니다. <br/>&gt;<br/>&gt;제가 적령기에 결혼을 못 한 이유도 가진것이 너무 없으니 돈을 좀 벌어서 집안 모양새를 갖추고 가는게 좋다는 부모님의 의견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39살이 되도록 선같은 것도 한번 못 봤습니다. <br/>&gt;<br/>&gt;이렇게 병원과 집만 왔다갔다하며 살아오다가 너무도 외로운 마음에 예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와 다시 연락하여 2년전부터 부모님 몰래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그녀의 나이는 현재 37세이며 직업은 학원 영어강사입니다.벌이가 시원찮기는 하지만 생활력도 있으며 삶의 의지도 강합니다.사고방식도 건전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남자한테 빌붙어서 덕볼려는 그런 심성의 소유자도 아니며 저에 대한 애정이 진심임을 여러가지 면에서 확신할수 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부모님의 반대가 또다시 극렬하네요.뒤늦게 선자리 알아보러 다니시고 같은 전문직으로 하든지 아니면 혼수 많이 해온다는 집도 많으니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로 골라서 편하게 살라고 하십니다.괜찮은 집안에 장가보내고 나면 일체 간섭 안하시겠다고 하시네요.<br/>&gt; <br/>&gt;어머니의 반대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br/>&gt;그 집안이 넉넉하지 못하다(그래서 너가 다 먹여살려야 되는 일이 생길수도 있다) <br/>&gt;예전에 나(어머니)에게 그런 충격을 주게된 원흉이다.<br/>&gt; <br/>&gt;제가 분가를 한다든지 어떤 시위를 할려고 해도 수중에 돈 한푼없네요.말라죽을것 같습니다.하루에 열두번도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br/>&gt;<br/>&gt;객관적인 도움말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Sun, 09 May 2010 13:49: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의붓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29살 미혼인 여자입니다.<br/><br/>저에게는 너무나도 미운 의붓아빠가 있습니다.<br/><br/>제가 5살때 엄마는 의붓아빠와 재혼을 했습니다.<br/><br/>하지만 의붓아빠는 일반 아버지들과는 달리 저를 어렸을 적부터 다른 형제들과 편애하고 언어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폭행을 했습니다.<br/><br/>심지어 옛날에는 총을 들고 죽인다고 협박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br/><br/>그리고 언제나 엄마 앞에서는 저에게 잘해주는 척을 했죠.....(물론 엄마도 이런 것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음)<br/><br/>저는 이런 일을 아빠한테 혼날까봐 엄마한테 제대로 말도 못했죠......<br/><br/>의붓아빠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말 자체가 안 통하는 사람입니다.......<br/><br/>거의 30살이 다 된 저는 지나간 일은 모두 잊고 용서하고 잘 지내고 싶지만......<br/><br/>문제는 의붓아빠가 예전 그대로 입니다.<br/><br/>&nbsp;<br/><br/>괜히 부모님 집에만 가면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아 이제는 집에도 잘 안 갑니다.....<br/><br/>의붓아빠의 관계 때문에 엄마와도 많이 싸우고 사이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br/><br/>엄마는 무조건 저보고 아빠한테 맞추고 참으라고 하네요.....<br/><br/>하지만 솔직한 성격에 저는 이제 맞추는 것도 지겹도 무엇보다도 그냥 보기도 싫습니다.<br/><br/>말도 통하지 않고 언제나 저를 하찮게 여기고 막말하고 원수쳐다 보듯이 하는 의붓아빠와 있으면 제 자신이 한없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 같고 있는 힘 마져도 다 빠져버립니다.<br/><br/>그래서 부모님 집으로부터 발길을 끊은지 오래 됐습니다.<br/><br/>&nbsp;<br/><br/>하지만 문제는 의붓아빠 때문에 엄마와도 거리가 멀어지고 심지어 잘 만날 수도 없습니다.<br/><br/>의붓아빠 때문에 엄마와 멀어져 미혼인 저로써는 너무 외롭고 힘이 듭니다.<br/><br/>앞으로 저도 언젠가는 결혼해서 좋은 가정을 갖고 싶은데,<br/><br/>이런 부모님과의 어려운 관계 때문에 정말 앞날이 걱정입니다......<br/><br/>의봇아빠와 절교를 하고 싶어도 엄마 때문에 안 볼수가 없습니다.<br/><br/>도대체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br/><br/>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시거나 좋은 상담소를 소개시켜주시면<br/><br/>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선희</dc:creator>
<dc:date>Mon, 26 Apr 2010 18:00: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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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희 의붓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50</link>
<description><![CDATA[힘없는 어린아이가 오랫동안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지난 날을 보내셨군요.<br/>얼마나 많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나날을 보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br/>엄마의 재혼은 엄마자신을 힘들게 하기도 했겠지만 <br/>선희님을 더 많이 힘들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br/><br/>아버님은 자신이 극복하지 못한 문제를 선희님에게 많이 쏟아내신 것 같습니다.<br/>어린 선희님은 어머니라도 자신을 보호해 주길 간절히 바랐을테지만 안타깝게도<br/>어머니 역시 힘이 없어 아버지의 눈치를 많이 보셨네요. <br/>그럼에도 오히려 의붓아버지의 편애와 폭행에도 꿋꿋하게 잘 버텨오신 선희님이 장해보입니다. <br/>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길을 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br/>그런 지혜로움은 어디서 나왔나요?<br/><br/>힘든 상황에서도 용기있게 스스로의 목소리를 따르고 있는 <br/>자신에게 뭐라고 말해주고 싶으신가요?<br/>지금까지 잘 해왔고 그런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br/>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br/>그리고 그런 소리를 듣는다면 님은 어떤 느낌이 드실까요? <br/>조금은 위로가 되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br/>그러나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br/><br/>이 시점에서 이제는 나 스스로 성정하여 미래를 준비하시고자 <br/>상담을 받고자 하시니 자신이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높이 사고 싶습니다. <br/>저희 연구소에서는 자아성장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br/>프로그램을 참석하시면서 좀 더 깊은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29살 미혼인 여자입니다.<br/>&gt;<br/>&gt;저에게는 너무나도 미운 의붓아빠가 있습니다.<br/>&gt;<br/>&gt;제가 5살때 엄마는 의붓아빠와 재혼을 했습니다.<br/>&gt;<br/>&gt;하지만 의붓아빠는 일반 아버지들과는 달리 저를 어렸을 적부터 다른 형제들과 편애하고 언어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폭행을 했습니다.<br/>&gt;<br/>&gt;심지어 옛날에는 총을 들고 죽인다고 협박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br/>&gt;<br/>&gt;그리고 언제나 엄마 앞에서는 저에게 잘해주는 척을 했죠.....(물론 엄마도 이런 것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음)<br/>&gt;<br/>&gt;저는 이런 일을 아빠한테 혼날까봐 엄마한테 제대로 말도 못했죠......<br/>&gt;<br/>&gt;의붓아빠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말 자체가 안 통하는 사람입니다.......<br/>&gt;<br/>&gt;거의 30살이 다 된 저는 지나간 일은 모두 잊고 용서하고 잘 지내고 싶지만......<br/>&gt;<br/>&gt;문제는 의붓아빠가 예전 그대로 입니다.<br/>&gt;<br/>&gt; <br/>&gt;<br/>&gt;괜히 부모님 집에만 가면 무기력해지고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아 이제는 집에도 잘 안 갑니다.....<br/>&gt;<br/>&gt;의붓아빠의 관계 때문에 엄마와도 많이 싸우고 사이가 많이 멀어졌습니다.<br/>&gt;<br/>&gt;엄마는 무조건 저보고 아빠한테 맞추고 참으라고 하네요.....<br/>&gt;<br/>&gt;하지만 솔직한 성격에 저는 이제 맞추는 것도 지겹도 무엇보다도 그냥 보기도 싫습니다.<br/>&gt;<br/>&gt;말도 통하지 않고 언제나 저를 하찮게 여기고 막말하고 원수쳐다 보듯이 하는 의붓아빠와 있으면 제 자신이 한없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 같고 있는 힘 마져도 다 빠져버립니다.<br/>&gt;<br/>&gt;그래서 부모님 집으로부터 발길을 끊은지 오래 됐습니다.<br/>&gt;<br/>&gt; <br/>&gt;<br/>&gt;하지만 문제는 의붓아빠 때문에 엄마와도 거리가 멀어지고 심지어 잘 만날 수도 없습니다.<br/>&gt;<br/>&gt;의붓아빠 때문에 엄마와 멀어져 미혼인 저로써는 너무 외롭고 힘이 듭니다.<br/>&gt;<br/>&gt;앞으로 저도 언젠가는 결혼해서 좋은 가정을 갖고 싶은데,<br/>&gt;<br/>&gt;이런 부모님과의 어려운 관계 때문에 정말 앞날이 걱정입니다......<br/>&gt;<br/>&gt;의봇아빠와 절교를 하고 싶어도 엄마 때문에 안 볼수가 없습니다.<br/>&gt;<br/>&gt;도대체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br/>&gt;<br/>&gt;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조언해주시거나 좋은 상담소를 소개시켜주시면<br/>&gt;<br/>&gt;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Fri, 30 Apr 2010 08:24: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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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고통스러워요(답답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8</link>
<description><![CDATA[답답님.<br/>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br/><br/>솔직하게 글을 올려주셔서 님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r/>너무 많은 감정들이 들어 지금 혼란스럽고 매우 힘드신가 봅니다.<br/>마음의 상처가 신체화 되고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리신 것은 <br/>정말 자신을 위해 잘 하신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br/><br/>쓰신 글에서 좋아하는 사람의 배신으로 상처받으시고 매우 고통스럽다고 하셨습니다.<br/>믿고 의지했던 사람이 자신이 생각한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면 누구나 힘들고 상처가 <br/>됩니다. 그러나 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문제는 그런 감정들이 본인이 <br/>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br/>이것은 님의 어린 시절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br/>짧은 글이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님은 어린 시절에 사랑을 받는다거나 안전하다는<br/>느낌을 갖지 못했나 봅니다.<br/>맏이로써 경험한 피해의식과 두려움으로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이제는 <br/>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조차 없게 되신 것 같습니다. <br/>그러다보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기 힘드셨겠지요.<br/>중요한 것은 현재입니다. 지금 현재 님은 이런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br/>계신지요? 스스로가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소중한 존재라고 느끼시나요?<br/>님이 자신을 사랑해주기 위해 스스로 어떤 일을 해 주고 싶으신가요?<br/>너무 오랜 시간 사랑 찾고 사랑받기를 원한 스스로를 꼭 안아주실 수 있는지요?<br/>자신에 대한 사랑을 느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님에게 상처를 입힌다면 자신에게 <br/>어떻게 하시겠어요? 보호해주고 위로해줘서 조금은 견딜만한 일로 느껴지게 할 수도 <br/>있을 것입니다.<br/>그것이 여기에 글을 쓰게 한 용기겠지요. 님은 이런 힘을 가지고 계십니다. <br/>그 힘을 어떻게 쓰시겠어요?<br/><br/>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경우 어린 시절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대인 관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br/>경향이 있습니다. 희망적인 것은 님이 이러한 사실을 어느 정도 생각해보신 지혜로운 분이시라는 겁니다. <br/>그렇지만 오랜 시간 힘들었던 부분이 바로 해결되기는 힘들겠지요. 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br/>자신에 대한 억압이 많으셨다면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br/>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무료로 상담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br/>필요하시다면 본 연구소나 가까운 상담 센타를 이용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Thu, 22 Apr 2010 22:06: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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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행복한 가족이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6</link>
<description><![CDATA[d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dc:creator>
<dc:date>Wed, 21 Apr 2010 14:28: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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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행복한 가족이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7</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동안 내 편 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이 여러 수모와 누명을 감당해야 했던 <br/>답답님의 억울함과 슬픔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합니다.<br/><br/>답답님께서는 그동안 온갖 비난과 심한 언행으로 답답님을 하대했던 시어머니와,<br/>고부 사이에서 우왕좌왕 하며 가부장적 사고를 강요하는 남편 앞에서,<br/>힘없이 위축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몰라 체념하며 <br/>지난 시간을 견뎌 오신 것 같습니다.<br/>하지만 남편과 시어머니의 행동들에 대해 <br/>어떻게 그렇게 참고만 계실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br/>남편으로부터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한번이라도 위로받기를 바라셨지만,<br/>정작 답답님 조차 자기 자신을 충분히 존중하며 <br/>소중하게 돌보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잃어버린 채<br/>타인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도록 허용해온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br/><br/>시어머니는 갈등이 많았던 부부사이에서 얻지 못했던 만족감과 행복을 <br/>아들들을 통해 채우기 위해,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통제하고 간섭하면서 <br/>지금까지 아들들을 양육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br/>남편은 이러한 어머니의 통제와 간섭이 갑갑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br/>자라는 동안 어머니의 좌절과 슬픔을 고스란히 돌보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br/>모순된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을 갖기 어려울 뿐 아니라 <br/>성인이 된 지금도 어머니의 감정으로부터 분리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br/>남편 또한 어떻게 어머니의 비위를 맞춰야할지 모르고<br/>어머니 앞에 가면 자주 위축되는 이유로 <br/>그러한 효도의 역할을 아내가 대신 해주기 바랐던 것은 아닐까요? <br/>그렇다면 남편이 아내에게 기대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br/>집안이 조용하고 편했으면 했을 테고, <br/>아내가 어머니께 잘해서 좀 더 인정받기 바랐을 테고, <br/>형님 몫까지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아내가 잘 이해해 주기 바랐겠죠. <br/>남편은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주지 않는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br/>남편의 바람에 대해 아내는 어떤 태도를 취했나요? <br/>남편처럼 아내도 남편 말을 잘 들어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br/>그렇다면 이제 아내가 남편을 도와 함께 다시 가정을 온전히 바로 세워야할 때네요.<br/><br/>참 반갑게도, 최근의 사건을 통해 시어머니의 행동이 <br/>그동안 부부관계에 미쳐왔던 여러 영향들에 대해 남편이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고,<br/>부부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하니,<br/>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모르겠습니다. <br/>시아버지도 권유하시는 좋은 기회인데 <br/>답답님은 다시 반복되고 좋아질 것 같지 않은 마음에 망설이고 계시네요. <br/>여전히 관계를 부담스러워하고 자꾸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시네요.<br/>이것이 그동안 당면한 문제 앞에서 답답님이 대처하셨던 방법은 아니었는지요?<br/>시어머니와 남편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두려워하고<br/>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며 문제를 더 악화시켜 오셨던 것 같습니다.<br/>시어머니의 윽박지르던 모습으로부터 오는 부정적 영향 또한 <br/>상담을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br/>그리고 앞으로 답답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br/>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시는 법도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답답님께서 &#039;행복한 가족이고 싶은&#039; 열망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br/>먼저 부부관계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힘을 키우셔야 할 것입니다.<br/><br/>저희 연구소에서 부부상담을 진행하기 원하시면 지체 말고 꼭 연락 주십시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Tue, 27 Apr 2010 11:19: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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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오래된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어릴적 기억과 부모님에 대한 감정 때문에 힘이 듭니다.<br/>잊은 줄 알았던 기억들이 새삼 떠올라서 그 감정 때문에 힘이 들고,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중적인 마음과 어머니에 대한 연민, 애착이 있지만 오히려 짜증낼 때가 많은 제 행동이 혼란스럽습니다.<br/><br/>초등학교 4학년쯤인가부터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습니다. <br/>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크게 싸우셨는데 그 싸움이 10년이상 이어질 정도로 오래 갔습니다.<br/>초등학교~중학교 시절까지는 자주, 크게 싸우셨고 고등학교쯤에는 그렇게 자주는 아니었지만<br/>잊을만하면 싸우시고.. 그랬습니다.<br/>지금도(제 나이가 이제 서른) 외도 이외의 문제로 싸우시기도 하지만 그 해결이 안된 외도관련 문제로 싸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br/><br/>어릴 때의 아버지는 밖으로만 도시고 집에 늦게오시고.. 다른 사람 만나는 의심의 행동을 하시면서(아니라고 절대적으로 부인하셨지만) 싸움의 빌미를 많이 제공하셨는데<br/>남자는 나이가 들면 가정적이 된다더니 전과는 다르게 가족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어머니한테도 전보다 잘 대해주십니다.<br/><br/>그렇지만 완전히 변하신게 아니고, 가끔씩 등산, 여행을 가신다는 핑계로 다른 분을 만나시는 것 같습니다. <br/>제가 어린시절부터 싸움의 원인이 되었던 그 사람을 아직도 만나시는 겁니다.<br/>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등산 가신다면서, 누구와 가냐고 물으면 그냥 모임이라고만 하시고 가십니다. 그리고 갔다오면 등산의 흔적이 없는 날도 있었고 귀가하자마자 손수 배낭을 정리하십니다. (평소에 전혀 집안일이나 가족여행 후에&nbsp; 손 하나 까닥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br/>몇일씩 여행가신 후에도 여행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면 독사진만 보여주십니다. 하물며 해외여행인데도 모임에서 갔다고 하면서도 단체 사진한 장 없습니다. 오직 독사진...<br/>그래서 어머니가 귀국하는 날 공항에 가보셨답니다. 공항가셔서 마중나왔다고 전화를 하니까 혼자 출국장에 나오셨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딨냐고 하니까 각자 갔다고 하셨다는데 정말 모임에서 여행간 거면 일반적으로 공항 밖에서 헤어지는 게 보통인데 가방 찾으면서 헤어진다는 말이 별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br/>아무튼. 지금은 빈도 수는 줄었지만 위의 일처럼 신경쓰게 하는 일들이 몇 번 생기긴 합니다.<br/><br/>제가 어린 시절 기억으로 힘이 드는 건 그렇게 묻어두었던, 잊혀진 줄 알았던 기억들이 요즘들어 자꾸<br/>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과 달라진 아버지를 보면서 혼란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는<br/>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안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면 분노가 확 치밀어오릅니다. 그러면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한번 되살아난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<br/>어릴 때 집안 분위기가 안 좋으면 오빠와 저는 바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서 싸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큰 소리가 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불안해지는데.. 지금도 누가 큰 소리를 내면 그런 반응을 하게 되더라구요..<br/>그리고 제가 없는 사이 두 분만 남을 경우 또 싸울까봐 겁이 나서 외출도 제대로 못했고 서둘러 귀가하곤 했습니다. 또 밤에 몰래 싸우시는건 아닌지 불안하여 한밤 중에 안방 문에 귀를 귀울이기도 했습니다.<br/><br/>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기도&nbsp; 하셨는데 그게 제일 화가 나는 기억입니다. 방 안에서 뺨 때리는 소리도 들었고.<br/>그래서 화장실에 가보면 입술이 터져서 피를 닦은 휴지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보는 앞에서도 때린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br/>처음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말리고 나니까 아버지는 어머니가 괜히 의심을 하면서 몰아간다고 억울하다고 저에게 하소연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더 싫었습니다. 뻔뻔하고 잘못을 인정 안 하셔서 화가 났습니다.<br/><br/>이런 기억이 떠오르면 아버지가 막 미워지고 화를 내고 싶어 집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오히려 아버지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는 점에서 제 자신 스스로도 왜 이러는지 의문이 듭니다.<br/><br/>어머니에 대한 감정은 어머니가 너무 힘든 시간을 몇 년씩 보내셨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위로해드리지 못한 미안함,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어머니와 친밀한 관계에 있지만 어머니 잔소리에 짜증과 화를 냅니다. 이렇듯이 제 실제 마음과 달리 부모님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이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br/><br/>평소에는 아무 문제 없는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고, 아버지가 극구 부인하시는 일을 해결하고자 말을 꺼내기도 어렵습니다. 혹시나 그 얘기를 꺼내게 되서 아버지가 아예 인정하시고 대놓고 다니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br/>어머니도 이제는 포기하셨다고.. 신경써봐야 본인만 손해인 것 같다면서 신경안쓴다고 하십니다.<br/>(사실 신경은 쓰시는것 같습니다만..)<br/>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어릴 적 일을 꺼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묻어두기엔 제가 감정을 어떻게<br/>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떡해야 좋을지.. <br/><br/>두서없이 글을 쓴 것 같네요..<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봄날</dc:creator>
<dc:date>Wed, 21 Apr 2010 01:33: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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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오래된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5</link>
<description><![CDATA[봄날님은 그 동안 부모님의 갈등 때문에 많이 힘들고 불안하셨나 봅니다.<br/>어린 아이가 얼마나 불안했으면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했나 싶어<br/>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br/><br/>아마 어머님은 아버님과의 갈등이 힘들어 님에게 의지를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br/>님은 그런 어머니를 보호하고 싶어 아버지를 감시하고 그러면서도<br/>어머님이 자신에게 너무 가깝게 밀착하는 것이 부담스러우셨나봐요. <br/>그래서 그런지 어쩌면 아버지를 대하는 어머니의 감정, 행동과 봄날님의 감정, 행동이 닮아있지는 않는지요?<br/><br/>지금은 그래도 노력하려하는 아버지를 보며 아버지와 친밀감을 나누고 싶은데<br/>그러다보니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던 분노가 올라와 혼란스러워 하십니다. <br/>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나누게 된다면 어머니에게 미안하고 그래서 더욱 어찌할 바를<br/>모르는 것은 아닌지요?<br/><br/>봄날님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br/>아버님에게 가정적이지 않았던 지난 날들 때문에 님이 힘들었었고 지금 변하려하는<br/>아버님을 보니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씀을 하신다면 아버님은 뭐라 하실까요?<br/>아마도 미안하신 마음과 사랑을 전해주고 싶으실 것 같습니다.<br/>님은 어떠신가요? 그동안 아버님이 잘못하신 것도 많지만 그것을 용서하고<br/>지금의 아버지와 나누지 못했던 친밀감을 나누실 수 있을까요?<br/>용서를 하는데 어려운 것은 무엇인지요?<br/><br/>어머님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어머님에게도 말씀을 드린다면 어떤 이야길 하고 싶으신지요?<br/>어머니를 사랑하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이제는 어머님과 아버님 사이에서 <br/>힘들어 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두 분 모두와 잘 지내고 싶다고 말하실 수 있습니까?<br/>그리고 그랬을 때 어머님은 아마도 힘이 들긴 하지만 님에게 지지를 보내 주실 것<br/>같습니다. 또한 이제 님에게 의지할 수 없으니 아버님과의 관계를 조금 다르게 <br/>시작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이렇게 변화된 가족을 본다면 님은 어떠신지요?<br/>그동안 걱정과 분노 때문에 돌보지 못해 왔던 님의 생활을 해나가실 수 있지 않을까요? <br/>&nbsp;<br/>변화는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님은 부모님을 많이 사랑하고 계시고<br/>지금 자신이 무엇 때문에 힘든지 알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br/>또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에너지를<br/>자신을 위하여 쓰실 때입니다. <br/><br/>스스로에 대하여 더 많이 알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으시다면 <br/>각 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타가 있으니 전화나 방문해 보실 수 있고 또한 저희 연구소에 내방하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어릴적 기억과 부모님에 대한 감정 때문에 힘이 듭니다.<br/>&gt;잊은 줄 알았던 기억들이 새삼 떠올라서 그 감정 때문에 힘이 들고,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중적인 마음과 어머니에 대한 연민, 애착이 있지만 오히려 짜증낼 때가 많은 제 행동이 혼란스럽습니다.<br/>&gt;<br/>&gt;초등학교 4학년쯤인가부터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습니다. <br/>&gt;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크게 싸우셨는데 그 싸움이 10년이상 이어질 정도로 오래 갔습니다.<br/>&gt;초등학교~중학교 시절까지는 자주, 크게 싸우셨고 고등학교쯤에는 그렇게 자주는 아니었지만<br/>&gt;잊을만하면 싸우시고.. 그랬습니다.<br/>&gt;지금도(제 나이가 이제 서른) 외도 이외의 문제로 싸우시기도 하지만 그 해결이 안된 외도관련 문제로 싸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br/>&gt;<br/>&gt;어릴 때의 아버지는 밖으로만 도시고 집에 늦게오시고.. 다른 사람 만나는 의심의 행동을 하시면서(아니라고 절대적으로 부인하셨지만) 싸움의 빌미를 많이 제공하셨는데<br/>&gt;남자는 나이가 들면 가정적이 된다더니 전과는 다르게 가족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어머니한테도 전보다 잘 대해주십니다.<br/>&gt;<br/>&gt;그렇지만 완전히 변하신게 아니고, 가끔씩 등산, 여행을 가신다는 핑계로 다른 분을 만나시는 것 같습니다. <br/>&gt;제가 어린시절부터 싸움의 원인이 되었던 그 사람을 아직도 만나시는 겁니다.<br/>&gt;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등산 가신다면서, 누구와 가냐고 물으면 그냥 모임이라고만 하시고 가십니다. 그리고 갔다오면 등산의 흔적이 없는 날도 있었고 귀가하자마자 손수 배낭을 정리하십니다. (평소에 전혀 집안일이나 가족여행 후에&nbsp; 손 하나 까닥하시지 않는 분입니다.)<br/>&gt;몇일씩 여행가신 후에도 여행 사진을 보여달라고 하면 독사진만 보여주십니다. 하물며 해외여행인데도 모임에서 갔다고 하면서도 단체 사진한 장 없습니다. 오직 독사진...<br/>&gt;그래서 어머니가 귀국하는 날 공항에 가보셨답니다. 공항가셔서 마중나왔다고 전화를 하니까 혼자 출국장에 나오셨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딨냐고 하니까 각자 갔다고 하셨다는데 정말 모임에서 여행간 거면 일반적으로 공항 밖에서 헤어지는 게 보통인데 가방 찾으면서 헤어진다는 말이 별로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br/>&gt;아무튼. 지금은 빈도 수는 줄었지만 위의 일처럼 신경쓰게 하는 일들이 몇 번 생기긴 합니다.<br/>&gt;<br/>&gt;제가 어린 시절 기억으로 힘이 드는 건 그렇게 묻어두었던, 잊혀진 줄 알았던 기억들이 요즘들어 자꾸<br/>&gt;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과 달라진 아버지를 보면서 혼란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는<br/>&gt;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 안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면 분노가 확 치밀어오릅니다. 그러면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한번 되살아난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gt;<br/>&gt;어릴 때 집안 분위기가 안 좋으면 오빠와 저는 바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서 싸우는 소리를 듣습니다. 큰 소리가 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불안해지는데.. 지금도 누가 큰 소리를 내면 그런 반응을 하게 되더라구요..<br/>&gt;그리고 제가 없는 사이 두 분만 남을 경우 또 싸울까봐 겁이 나서 외출도 제대로 못했고 서둘러 귀가하곤 했습니다. 또 밤에 몰래 싸우시는건 아닌지 불안하여 한밤 중에 안방 문에 귀를 귀울이기도 했습니다.<br/>&gt;<br/>&gt;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기도&nbsp; 하셨는데 그게 제일 화가 나는 기억입니다. 방 안에서 뺨 때리는 소리도 들었고.<br/>&gt;그래서 화장실에 가보면 입술이 터져서 피를 닦은 휴지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보는 앞에서도 때린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br/>&gt;처음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말리고 나니까 아버지는 어머니가 괜히 의심을 하면서 몰아간다고 억울하다고 저에게 하소연을 하시는데 그 모습이 더 싫었습니다. 뻔뻔하고 잘못을 인정 안 하셔서 화가 났습니다.<br/>&gt;<br/>&gt;이런 기억이 떠오르면 아버지가 막 미워지고 화를 내고 싶어 집니다. 그런데 실생활에서는 오히려 아버지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친하게 지내려고 한다는 점에서 제 자신 스스로도 왜 이러는지 의문이 듭니다.<br/>&gt;<br/>&gt;어머니에 대한 감정은 어머니가 너무 힘든 시간을 몇 년씩 보내셨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위로해드리지 못한 미안함,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어머니와 친밀한 관계에 있지만 어머니 잔소리에 짜증과 화를 냅니다. 이렇듯이 제 실제 마음과 달리 부모님에 대한 이중적인 감정이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br/>&gt;<br/>&gt;평소에는 아무 문제 없는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고, 아버지가 극구 부인하시는 일을 해결하고자 말을 꺼내기도 어렵습니다. 혹시나 그 얘기를 꺼내게 되서 아버지가 아예 인정하시고 대놓고 다니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br/>&gt;어머니도 이제는 포기하셨다고.. 신경써봐야 본인만 손해인 것 같다면서 신경안쓴다고 하십니다.<br/>&gt;(사실 신경은 쓰시는것 같습니다만..)<br/>&gt;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어릴 적 일을 꺼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묻어두기엔 제가 감정을 어떻게<br/>&gt;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떡해야 좋을지.. <br/>&gt;<br/>&gt;두서없이 글을 쓴 것 같네요..<br/>&gt;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Mon, 26 Apr 2010 22:54: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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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견뎌내야 할까여? 제발..도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<br/>너무 답답하고...어떤생각을하면서 마음을 추스려야할지 몰라서..<br/>너무나도 막막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올림을..이해부탁드립니다..<br/><br/>13년을 믿었던 남편이 얼마전에 바람을 폈답니다..<br/>일명 키스방에서 일하는 어린22살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는데여..<br/><br/>남편이 한순간에 실수였다고..<br/>그리고..중간에 헤어지려했지만..<br/>그여자애가 협박을 하는바람에 이렇게까지 &#46124;다고 하면서..<br/><br/>앞으로는 더 가정적인 아빠..더 자상한남편이 되어주겠다면서..<br/>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하여서..<br/><br/>정말...힘든맘 추스리면서..견뎌내고 있는데여..<br/><br/>어차피 이미 지난버린일 생각하지말자면서..<br/>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각하자 하지만..<br/>제의지와 상관없이..<br/>자꾸만...남편과 그여자애가 떠올라...너무나 힘이 겨웁니다..<br/><br/>늘 저에게는 돈 한푼에도...인색하게 굴던 사람이..<br/>여자한테 미쳐서...돈을 펑펑 썼다는생각을 하면..<br/>아이들한테는 그렇게 시간없다고 한번도 제대로 놀아주지않았던 사람이..<br/>그여자애랑 그렇게 놀아났다는것이..<br/>너무나도 배신감이 크고..<br/>제자신한테도 자신감이 없어지고...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br/><br/>그래도..<br/>저는 최대한 참으면서..<br/>더이상 남편에게 언급하려하지않으려해도..<br/><br/>그래도 중간중간에 힘들다는걸 내색을 하면..<br/>저희남편은..<br/>또..왜..그러냐면서..<br/>이미 지난일이고..이제는 정말 정신차리고..우리 잘해보기로했는데..<br/>왜 또...하나하나 체크하냐면서....오히려 짜증을 내려합니다..<br/><br/>그래서..제가 너무 힘들어..다 관두고 싶다고...더 힘빠져하고 의욕없어 하면..<br/>그사람은 저에게 문자로..<br/>자기도 죽고싶다면서..<br/>괜히 자기가 태어나서..자기로인해...저도...가족들도 힘들게하는것같아서..<br/>죽고싶다는문자를 보내는데..<br/><br/>그게 정말로 본인도 힘들어서..진심 그대로 쓴 문자인지..<br/>아니면..<br/>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br/>오히려..저에게 겁주려고 그런 문자를 보내는건지..<br/><br/>그사람의 행동도..하나도 모르겠구여..<br/><br/>아직 저는 너무 힘든데..<br/>그사람이 자기도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문자를 보니..<br/>또 철렁하기도하고..<br/>..<br/>너무 속이 꽉 막혀 답답하네여<br/><br/>주변에서는 그러네여..<br/>저희신람24살...저..25살..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해서..<br/>그리고...저희아이들..초등학교 6학년 4학년..<br/>너무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br/>저희남편이 부성애도 부족하고..<br/>그리 된거라구여..<br/><br/>20대였을때...연애도 많이해보고..<br/>그런곳에도 가본경험이 많았었다면..<br/>그런곳에 그렇게 푹 빠지지않았을텐데..<br/><br/>그런곳에 가본적이 없었기에..<br/>첨이었기에..<br/>그렇게 푹 빠져서..가족들은 안중에도 없구..<br/>그런곳에 돈을 썼다고..<br/>..<br/>그냥 다 묻으라 하는데..<br/><br/>제가...어떤생각들을 하면서 묻어야 할까여?<br/>제가....어떤생각들을 하면서 견뎌내야 하는걸까여?<br/><br/>그리고..그사람에게는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걸까여?<br/><br/>힘들때마다..힘든걸 그사람에게 토해놓구 싶은데도..<br/>혹이라도..<br/>정말 그사람이 말한대로..<br/>자기도 죽고싶다는말때문에..<br/>혹여라도...잘못될까...겁나기도하고..<br/><br/>그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할지도..<br/>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br/><br/>부디..<br/>제가 마음 다잡고 이 죽을만치 힘든고비를 잘 견뎌낼수있도록..<br/>저에게..<br/>어떻게..마음을 다잡으라고 말씀좀 해주시면 안될까여?<br/>..<br/>................<br/>여유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br/>....상담받을수있는 여유가 안되다보니..<br/>이렇게..<br/>글로나마.........풀어놓을곳이 없어..<br/>너무 힘들어서...머라도 붙들고 싶은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br/>속이 이렇게 꽉 막혀있어서..<br/>먹는것조차도 먹지를 못하구..<br/>..살아야하는데............살아가야 하는데.......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우리</dc:creator>
<dc:date>Tue, 20 Apr 2010 23:56: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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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견뎌내야 할까여? 제발..도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3</link>
<description><![CDATA[김우리님께 <br/><br/>우리님의 글을 통해 우리님의 고통과 아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지금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우리님께 작은 위로를 드립니다.<br/>결혼 13년 차의 부부이면서 결혼 생활에서 가장 위기를 맞으신 것 같습니다.<br/>결혼 13년 차는 보통 권태기를 느끼는 시기이기에 많은 부부들이 다양한 이유로 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시기입니다. <br/><br/>우리님의 경우는 남편의 외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합니다.<br/>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남편이 자기의 잘못을 돌이키고 한순간의 실수였음을 인정하고 지금은 가정에 충실하다는 사실입니다.<br/><br/>지나간 일들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기에 이 시점에서 우리님의 지혜가 어느 때 보다도 더 필요할 때입니다.<br/>이럴 때 우리님이 남편을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br/>우리님께서 겪고 있는 마음의 갈등은 너무도 자연스럽고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려움에서 우리님은 좌절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이기셔야 합니다.<br/>다 그만두고 싶은 우리님의 마음은 그만큼 실망하고 이제 예전처럼 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운 생각 때문일 겁니다. <br/>우리님께서 조금 더 냉정하게 용기를 내고 꿈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br/><br/>조용히 자신의 내면과 이야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님께서 진정으로 바라는 가정은 어떤 모습입니까? <br/>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이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어떤 모습의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br/>아름다운 열매는 오늘의 고난을 이겨낸 후 갖게 되는 것이랍니다.<br/><br/>우리님~ 지금 당장의 아픔에 마음을 다 빼앗기지 말고 우리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가정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시고 그것을 위해 좀 더 긍정적으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이라면 행복한 가정에 대해 써 논 책들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그리고 요즘은 지역적으로 건강지원센터나 교회의 상담실 등에서 무료상담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답니다. 또 지금과 같이 인터넷 상담이나 무료 전화 상담등을 이용하여 우리님의 아픔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그리고 우리님의 남편의 외도는 우리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가지시고 남편의 외도로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br/>우리님의 부부가 이 고난을 통해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우리님의 가정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여..<br/>&gt;너무 답답하고...어떤생각을하면서 마음을 추스려야할지 몰라서..<br/>&gt;너무나도 막막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 올림을..이해부탁드립니다..<br/>&gt;<br/>&gt;13년을 믿었던 남편이 얼마전에 바람을 폈답니다..<br/>&gt;일명 키스방에서 일하는 어린22살 여자와 불륜을 저질렀는데여..<br/>&gt;<br/>&gt;남편이 한순간에 실수였다고..<br/>&gt;그리고..중간에 헤어지려했지만..<br/>&gt;그여자애가 협박을 하는바람에 이렇게까지 &#46124;다고 하면서..<br/>&gt;<br/>&gt;앞으로는 더 가정적인 아빠..더 자상한남편이 되어주겠다면서..<br/>&gt;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하여서..<br/>&gt;<br/>&gt;정말...힘든맘 추스리면서..견뎌내고 있는데여..<br/>&gt;<br/>&gt;어차피 이미 지난버린일 생각하지말자면서..<br/>&gt;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각하자 하지만..<br/>&gt;제의지와 상관없이..<br/>&gt;자꾸만...남편과 그여자애가 떠올라...너무나 힘이 겨웁니다..<br/>&gt;<br/>&gt;늘 저에게는 돈 한푼에도...인색하게 굴던 사람이..<br/>&gt;여자한테 미쳐서...돈을 펑펑 썼다는생각을 하면..<br/>&gt;아이들한테는 그렇게 시간없다고 한번도 제대로 놀아주지않았던 사람이..<br/>&gt;그여자애랑 그렇게 놀아났다는것이..<br/>&gt;너무나도 배신감이 크고..<br/>&gt;제자신한테도 자신감이 없어지고...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br/>&gt;<br/>&gt;그래도..<br/>&gt;저는 최대한 참으면서..<br/>&gt;더이상 남편에게 언급하려하지않으려해도..<br/>&gt;<br/>&gt;그래도 중간중간에 힘들다는걸 내색을 하면..<br/>&gt;저희남편은..<br/>&gt;또..왜..그러냐면서..<br/>&gt;이미 지난일이고..이제는 정말 정신차리고..우리 잘해보기로했는데..<br/>&gt;왜 또...하나하나 체크하냐면서....오히려 짜증을 내려합니다..<br/>&gt;<br/>&gt;그래서..제가 너무 힘들어..다 관두고 싶다고...더 힘빠져하고 의욕없어 하면..<br/>&gt;그사람은 저에게 문자로..<br/>&gt;자기도 죽고싶다면서..<br/>&gt;괜히 자기가 태어나서..자기로인해...저도...가족들도 힘들게하는것같아서..<br/>&gt;죽고싶다는문자를 보내는데..<br/>&gt;<br/>&gt;그게 정말로 본인도 힘들어서..진심 그대로 쓴 문자인지..<br/>&gt;아니면..<br/>&gt;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br/>&gt;오히려..저에게 겁주려고 그런 문자를 보내는건지..<br/>&gt;<br/>&gt;그사람의 행동도..하나도 모르겠구여..<br/>&gt;<br/>&gt;아직 저는 너무 힘든데..<br/>&gt;그사람이 자기도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문자를 보니..<br/>&gt;또 철렁하기도하고..<br/>&gt;..<br/>&gt;너무 속이 꽉 막혀 답답하네여<br/>&gt;<br/>&gt;주변에서는 그러네여..<br/>&gt;저희신람24살...저..25살..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해서..<br/>&gt;그리고...저희아이들..초등학교 6학년 4학년..<br/>&gt;너무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br/>&gt;저희남편이 부성애도 부족하고..<br/>&gt;그리 된거라구여..<br/>&gt;<br/>&gt;20대였을때...연애도 많이해보고..<br/>&gt;그런곳에도 가본경험이 많았었다면..<br/>&gt;그런곳에 그렇게 푹 빠지지않았을텐데..<br/>&gt;<br/>&gt;그런곳에 가본적이 없었기에..<br/>&gt;첨이었기에..<br/>&gt;그렇게 푹 빠져서..가족들은 안중에도 없구..<br/>&gt;그런곳에 돈을 썼다고..<br/>&gt;..<br/>&gt;그냥 다 묻으라 하는데..<br/>&gt;<br/>&gt;제가...어떤생각들을 하면서 묻어야 할까여?<br/>&gt;제가....어떤생각들을 하면서 견뎌내야 하는걸까여?<br/>&gt;<br/>&gt;그리고..그사람에게는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걸까여?<br/>&gt;<br/>&gt;힘들때마다..힘든걸 그사람에게 토해놓구 싶은데도..<br/>&gt;혹이라도..<br/>&gt;정말 그사람이 말한대로..<br/>&gt;자기도 죽고싶다는말때문에..<br/>&gt;혹여라도...잘못될까...겁나기도하고..<br/>&gt;<br/>&gt;그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할지도..<br/>&gt;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도..<br/>&gt;<br/>&gt;부디..<br/>&gt;제가 마음 다잡고 이 죽을만치 힘든고비를 잘 견뎌낼수있도록..<br/>&gt;저에게..<br/>&gt;어떻게..마음을 다잡으라고 말씀좀 해주시면 안될까여?<br/>&gt;..<br/>&gt;................<br/>&gt;여유가 있으면 당장이라도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br/>&gt;....상담받을수있는 여유가 안되다보니..<br/>&gt;이렇게..<br/>&gt;글로나마.........풀어놓을곳이 없어..<br/>&gt;너무 힘들어서...머라도 붙들고 싶은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br/>&gt;속이 이렇게 꽉 막혀있어서..<br/>&gt;먹는것조차도 먹지를 못하구..<br/>&gt;..살아야하는데............살아가야 하는데.......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Fri, 30 Apr 2010 22:10: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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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문제 치료할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뭐라고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br/><br/>우선 가족모두 상담을 좀 받고싶은데요.. 여러가지 문제가 같이 얽혀 있는것 같아요<br/><br/>엄마아빠가 공장을 같이 하시는데요 두분 성격이 전혀다르셔서 매일 일할때마다 부딪치십니다<br/><br/>아빠는 성격이 굉장히 불같으신분이라 일단 화가나면 앞뒤 안가리고 물건을 부수거나 던지거나<br/><br/>그런성격이시구요 엄마도 왠만하면 조용히 넘어가게 노력하지만 불만,잔소리..이게 좀 심하신것 같아요<br/><br/>그래도 저희집이 아예 어렵지는 않았는데 아빠의 그 더러운 성질 때문에 엄마는 이혼을 생각하셔서<br/><br/>따로 모아두신 돈도 있으셨는데 아빠가 인터넷 사업한다고 여기저기 이사람저사람에게<br/><br/>다 돈을 꾸고 갚을때는 나몰라라 엄마한테 연락오게 하시고 그래서 엄마가 그 모아둔 돈으로 아빠몰래<br/><br/>어찌어찌 해결해왔고, 결국 아빠는 파산을 신청하셨구요 저는 24살 회계사 준비중이고 둘째는 대학생 막내는 초등학생인데<br/><br/>지금 월세 집에 살고있습니다..<br/><br/>다 같이 잘살아보려고 하셨단 아빠말씀에 원망할순 없지만 뻔뻔하게 나만 잘살려고 했냐는 말을 들으면 ..<br/><br/>정말 싫어져요<br/><br/>어제는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아빠차를 빌려써야 되는 일이있었는데 차를 아빠가 공장앞에 세워두시고<br/><br/>엄마한테만 말씀드렸거든요 제가, 차를 쓴다고 그래서 아빠가 더 늦게 퇴근을 하셔서 공장앞에<br/><br/>차키를 두고 가신다고 해서 그냥 차를 쓰고 집에 들어왔는데 <br/><br/>아빠가 술취해서 늦게 들어오셔서 저를 부르시더라고요 차가져간다고 전화도 한통화 못하냐고<br/><br/>그래서 그냥 술주정부리는 것 같아 저도 내가 차 가져가는거 알고있지 않았냐고 대꾸했습니다.<br/><br/>그랬더니 방에들어가서 조금뒤 소리를 지르며 절 다시 부르시더라구요 <br/><br/>거실로 나갓죠 리모컨을 들고 니가그렇게 잘났냐고 아빠한테 전화한통화 못하냐고 고래고래<br/><br/>성질성질 내시며 리모컨 집어던지고 제 눈 똑바로 쳐다보고 나쁜년 개같은년 씨발년 온갖욕을<br/><br/>다 하시고 부엌으로가 소주잔 꺼내들더니 그거 또 집어던져서 아작을 내놓으시고<br/><br/>니가 그렇게 잘났냐고 너 내가 힘들어할때 (한창 사업할때) 뭐라그랬냐고 나(저)좀 제발 힘들게 하지<br/><br/>말라고 그러지않았냐고 술취해서 그러고 등짝을 두어번 때리시고 엄마가 그만하라고 말리니까<br/><br/>&nbsp;방에 문 쾅 닫고 들어가서 코골고 주무시더라구요 엄마한테 인간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쓰레기라구요<br/><br/>인간이하라고 울면서 그렇게 보내고 오늘 저는 사정상 학교에서 지내서 학교로 다시 들어오려는데<br/><br/>앉아보라고 하시더니 어젠 자기가 술취해서 그런거같다고 미안하다고 근데 서운했다고<br/><br/>우리 가족은 가족이 아닌것 같다고 다들 자기가 최고인줄 알고 가족애 이런게 없는거 같다고<br/><br/>어제 같이 술마시던 분이 이혼을 하셨는데 자녀들이 찾아와 용돈도 달래고 밥도 사달래고 그러나봅니다.<br/><br/>그래서 그게 그렇게 부러워 보였데요 그래서 제 얼굴을 보니까 화가나서 주체가 안된거래요<br/><br/>제가 보기엔 아빠는 정신병입니다. 정신 장애수준이예요 솔직히 우리 가족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br/><br/>따지고 올라가 보면 아빠에서 기인된 것 같습니다. 정작 아빠 한테 저도 잘했다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말<br/><br/>들어본적 없거든요 그런데 자기도 안하는걸 저희한테 바래요 <br/><br/>성격도 아주 제멋대로라 맨날 눈치보며 살아야 하고 한번 소리지를때면 오금이저리고 진짜 지옥같습니다.<br/><br/>아빠한테 가족상담같은거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받는것도 괜찮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br/><br/>이런 아빠성격 고쳐 질 수 있을까요? <br/><br/>상담을 직접 가서 받게 된다면 진료비는 얼마정도 하나요?<br/><br/>상담부탁드립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한가족</dc:creator>
<dc:date>Mon, 19 Apr 2010 15:03: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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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문제 치료할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41</link>
<description><![CDATA[<br/><br/>님의 입장에서 아버지의 독불장군식의 일처리방식, 폭언, 폭력 등이 가족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음을 경험하고 계시군요. 이런 상황에서 가족의 문제를 자각하고, 이렇게 상담 글을 올리신 님의 용기에 지지의 마음을 보냅니다.<br/><br/><br/>우선, 부모님의 상호작용에서 아버지가 화가 나면 물건을 부수고, 막말을 하는 행동과 어머니의 불평불만 섞인 잔소리는 님의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온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부모의 이러한 상호작용에 많은 무력감을 경험하셨을 것 같구요. 부모로부터 사랑과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이러한 것들이 충족이 되지 않다가 오히려 이제는 성장하여 부모의 곁을 떠날 나이인데 우리가족은 가족애가 없다고 푸념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바라보며 답답함과 해결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다시 한 번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<br/><br/>아버지의 성격을 고칠 수 있겠느냐고 질문하고 계신데 본인이 딸로서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br/><br/>힘들수록 더욱 위기에 잘 대처하는 가족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가족의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가장 취약했던 부분이 표면으로 들어나기 마련으로 마음 밑바닥에는 가족들이 서로 연결되고 행복하기를 바라나 그 실질적인 방법을 찾지 못해 서로 상처 주며 괴로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br/><br/>폭력적인 아버지이지만 가족치료 받는 것을 수락한 것을 보면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는 열망이 아버지에게도 있으나 이것을 가족안에서 온전히 충족시키지는 방법을 찾지 못해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가족치료입니다. 가족치료를 통해 님이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다면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곳으로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을 감소시키고, 본인의 미래를 위해 좀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몰입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br/><br/>꼭 가족치료를 통해 도움 받으시고, 홈페이지 하단의 연락처로 연락하시면 상담료와 상담시간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Wed, 21 Apr 2010 13:44: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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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<br/>제가 상담을 받을꺼는 아니구여..<br/>저희오빠랑 새언니..엄마께서 상담을 받으려 합니다..<br/><br/>얼마전에 저희오빠가 불륜을 저질러서..<br/>그사실을 안지...2주정도 되었습니다..<br/><br/>새언니..엄마께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br/><br/>저희오빠도 정신을 차려야 할것 같구..<br/>상처받은 새언니..<br/>그런자식을 낳았다구 자책하시는 저희엄마..<br/>상담을 받게되면..<br/>회복될수 있을런지여??&lt;저희엄마께서는 오래전부터 불면증에 저희아빠께서 &#51211;으셨을때 바람을 많이 피셔서..그로인한 우울증이 오래전부터 있으시거든여..<br/>아빠까지..그러셨는데...이번에 그렇게 믿었던 오빠까지 바람을 폈다 생각하니..<br/>엄마께서 의욕을 잃으시더라구여..&gt;<br/><br/>..우선..<br/>저희오빠 하는일이 있어서..<br/>오전에 상담이 가능할까여?<br/><br/>상담은 1주일에 몇번..몇시간을 하며..&lt;상담하는 시간이 좀 길어야 할듯 싶어서여..&gt;<br/>몇개월정도 상담을 받아야 할런지여?<br/>또 어떤식으로 상담을 받으며..<br/>치료는 무슨프로그램으로 치료를 받게 되는지여?<br/><br/>그리고..<br/>치료될때까지..총 비용은 대략 얼마정도 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br/><br/>얼른..상담을 받아서..<br/>오빠..새언니..엄마께서..<br/>마음의 치료가 되어서 평안해지셨으면..<br/><br/>집안이 이러니...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옵니다..<br/>상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하나</dc:creator>
<dc:date>Thu, 15 Apr 2010 15:10: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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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족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9</link>
<description><![CDATA[<br/>사랑하는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을 보면서 속상하고 아타까워하시는 <br/>선생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br/>애쓰시는 선생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br/><br/>가능하면 가족이 함께 동참하시면 더 효율적이됩니다<br/>선생님의 간절한 기대가 가족치료 받으면서 치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br/>우선 가족치료연구소로 전화를 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<br/>시간은 예약하시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br/>연구소 연락처는 홈피 하단에 있습니다.<br/>힘내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19 Apr 2010 09:33: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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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댁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6</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결혼 5년차 부부이고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br/><br/>작년가을 까지는 시부모님과 약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아서 2주에 한번 토요일이나 금요일에 찾아뵙고<br/>일요일날 집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br/>맨 처음에는 시댁가서 자는것이 조금 이상하고 싫었지만 워낙 시댁 식구들이 잘해주는 터라 그냥 그렇게<br/>되었는데 작년 가을 시댁이 옆단지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br/>그래서 5분 거리가 되니 시댁에서는 웬만하면 매일 오는것을 바라시는 모양입니다. <br/>시댁식구들은 어머님과 아버님&nbsp; 두분 계시고 주말마다 직장다니는 결혼안한 시동생과 <br/>직장일로 주말도 근무하는 시누이가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방문합니다. <br/><br/>화요일날은 직장 다니시는 아버님께서 쉬셔서 아이 홈스쿨이 끝나면 꼭 찾아뵙고 저녁때 남편도<br/>퇴근해서 저녁먹고 집에 오고 아버님께서 일찍 퇴근하시는 금요일이나 식구들이 다 모이는 토요일이면<br/>직접대고 오란 말씀은 안하셔도 미리 그날은 뭐 해먹을거다 하시며 은근히 집에 오길 바라십니다. <br/>뭐..거기까지는 일주일에 두번이니 그냥 가겠는데 토요일 저녁 먹고 9시쯤 집에 오려고 하면 <br/>내일 아침 와서 먹어라,, 하셔서 몇번 가서 먹고 집에 오려면 또 저녁먹고 가라고 은근히 압력을 <br/>넣으셔서 남편이 아예 토요일도 몇번 안가고 아이와 저만 가고 그랬더니 시누와 시동생한테 <br/>불만을 토로하셨나 봅니다. 돌려 돌려 시누와 시동생이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br/><br/>평일은 아예 저라도 혼자가서 저녁먹고 오겠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시동생과 시누,,그리고 조카도 있는데<br/>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맨날 싸우고 쿵쾅대고 저는 하루종일 인상쓰면서 애한테 하지말라는 소리만 해야되고 거실에 식구들이&nbsp; 죽 누워서 하루종일 TV만 보는것도 정말 보기싫고 짜증이<br/>절로나는 풍경입니다. <br/><br/>물론 밥해주시고 반찬 싸주시고 커피까지 타 주시며 잘해주시는 부모님께 이런 불만을 갖는다는 것도 어찌보면 참 우스운 일입니다. <br/>하지만 본인도 허리가 아파 쩔쩔 매시며 매번 과하게 음식을 만들어서&nbsp; 먹다 남으면 또 먹으러 <br/>오라고 부르시고 허리 아프신 어머님께서 차려주는 상 받아 먹기도 요즘은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br/><br/>제가 차려 먹으면 되지 않겠냐고 하시겠지만 저희 어머님 음식솜씨 자부심이 대단하셔서 <br/>저한테 주방일 맏기지 않으시고 (아직 젊으시니) 남이 한 음식은 그리 좋아라 하시지 않습니다. <br/><br/>이런일을 그냥 모른척 지금처럼 일주일에 두어번 가며 그냥 넘어갈까요..아님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까요..<br/>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양민경</dc:creator>
<dc:date>Tue, 13 Apr 2010 12:09: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7</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결혼 5년차임에도 거의 매주 시댁을 방문하고 잘 어울리시려<br/>&nbsp;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네요. 사랑이 참 많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br/>&nbsp; 아마도 시댁식구들은 서로 많이 가깝게 지내며 살아온 분들인가봐요.<br/>&nbsp; 그래서 님이 자신들의 생활방식을 따라주기를 기대하고 계신가 봅니다.<br/>&nbsp; 님은 어떠신지요? 지금처럼 하는 것이 좋으신지, 아니면 조금은 님 자신의<br/>&nbsp;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후자를 원하는 것이라면 <br/>&nbsp; 그런 표현을 하신적이 있으신지요? 만약 안하고 계시다면 무엇이 그런 표현을 하는 것을<br/>&nbsp; 힘들게 하나요? 어쩌면&nbsp; 님은 갈등상황이 생기는 것이 불편한 것은 아닌지요?<br/>&nbsp; 글을 보니 남편분께선 안가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남편분은 <br/>&nbsp; 어떤 것을 원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신적이 있는지요?<br/>&nbsp; 서로 다른 가정에서 다른 방식으로 자라다가 새로운 가정을 가지게 되면<br/>&nbsp; 함께 다른 부분들을 협의해 나가는 과정 중 어쩌면 어느정도의 갈등은 당연할 수<br/>&nbsp; 있습니다. <br/>&nbsp; 중요한 것은 어떻게 그 다름을 해결해 나가는지 하는것입니다.<br/>&nbsp; 지금의 상황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그것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r/>&nbsp; 시부모님께 지금까지의 잘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함을 가지고 이야기하신다면<br/>&nbsp; 물론 처음에는 섭섭하시겠지만 이해해주실거예요.<br/>&nbsp; 지금도 이렇게 말씀하시기 전에 상담글을 올리시는 사려깊음을 보면<br/>&nbsp; 현명하게 잘 표현할 수 있으리라 보여지네요.<br/>&nbsp;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br/>&nbsp; <br/><br/>&nbsp; <br/>&nbsp; <br/>&gt;저희는 결혼 5년차 부부이고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br/>&gt;<br/>&gt;작년가을 까지는 시부모님과 약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살아서 2주에 한번 토요일이나 금요일에 찾아뵙고<br/>&gt;일요일날 집에 돌아오곤 했습니다. <br/>&gt;맨 처음에는 시댁가서 자는것이 조금 이상하고 싫었지만 워낙 시댁 식구들이 잘해주는 터라 그냥 그렇게<br/>&gt;되었는데 작년 가을 시댁이 옆단지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br/>&gt;그래서 5분 거리가 되니 시댁에서는 웬만하면 매일 오는것을 바라시는 모양입니다. <br/>&gt;시댁식구들은 어머님과 아버님&nbsp; 두분 계시고 주말마다 직장다니는 결혼안한 시동생과 <br/>&gt;직장일로 주말도 근무하는 시누이가 아이를 데리고 시댁에 방문합니다. <br/>&gt;<br/>&gt;화요일날은 직장 다니시는 아버님께서 쉬셔서 아이 홈스쿨이 끝나면 꼭 찾아뵙고 저녁때 남편도<br/>&gt;퇴근해서 저녁먹고 집에 오고 아버님께서 일찍 퇴근하시는 금요일이나 식구들이 다 모이는 토요일이면<br/>&gt;직접대고 오란 말씀은 안하셔도 미리 그날은 뭐 해먹을거다 하시며 은근히 집에 오길 바라십니다. <br/>&gt;뭐..거기까지는 일주일에 두번이니 그냥 가겠는데 토요일 저녁 먹고 9시쯤 집에 오려고 하면 <br/>&gt;내일 아침 와서 먹어라,, 하셔서 몇번 가서 먹고 집에 오려면 또 저녁먹고 가라고 은근히 압력을 <br/>&gt;넣으셔서 남편이 아예 토요일도 몇번 안가고 아이와 저만 가고 그랬더니 시누와 시동생한테 <br/>&gt;불만을 토로하셨나 봅니다. 돌려 돌려 시누와 시동생이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br/>&gt;<br/>&gt;평일은 아예 저라도 혼자가서 저녁먹고 오겠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시동생과 시누,,그리고 조카도 있는데<br/>&gt;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맨날 싸우고 쿵쾅대고 저는 하루종일 인상쓰면서 애한테 하지말라는 소리만 해야되고 거실에 식구들이&nbsp; 죽 누워서 하루종일 TV만 보는것도 정말 보기싫고 짜증이<br/>&gt;절로나는 풍경입니다. <br/>&gt;<br/>&gt;물론 밥해주시고 반찬 싸주시고 커피까지 타 주시며 잘해주시는 부모님께 이런 불만을 갖는다는 것도 어찌보면 참 우스운 일입니다. <br/>&gt;하지만 본인도 허리가 아파 쩔쩔 매시며 매번 과하게 음식을 만들어서&nbsp; 먹다 남으면 또 먹으러 <br/>&gt;오라고 부르시고 허리 아프신 어머님께서 차려주는 상 받아 먹기도 요즘은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br/>&gt;<br/>&gt;제가 차려 먹으면 되지 않겠냐고 하시겠지만 저희 어머님 음식솜씨 자부심이 대단하셔서 <br/>&gt;저한테 주방일 맏기지 않으시고 (아직 젊으시니) 남이 한 음식은 그리 좋아라 하시지 않습니다. <br/>&gt;<br/>&gt;이런일을 그냥 모른척 지금처럼 일주일에 두어번 가며 그냥 넘어갈까요..아님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까요..<br/>&gt;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Mon, 19 Apr 2010 18:12: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언이 필요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여기 저기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br/><br/>저희 어머니께서 술을 드시면 욕을 하고, 폭력적으로 변하시게 되는데 그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잘 몰라서 <br/>조언을 좀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br/><br/>혹시나 저의 대처방법이 잘못되었나 생각이 들어서요.. <br/>어머니가 저에게 욕을 하시고, 저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둥. 막말을 내&#48183;으시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방법으로 어머니를 진정하게 할수 있는 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br/><br/>지금으로서의 저는 어머니가 주사를 부릴때마다 하시는 말씀에 미안하다고 하고, 시키는 대로 다 합니다.<br/>어머니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불안해서 곁에 있는 편인데. 아예 어머니의 눈에 벗어나 있는게 나은 방법일까요??<br/>엄마가 불러도 가지 않는 다던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가요?<br/><br/>술에서 깨고 나시면 기억을 못하시는데. 병원에 가자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하시구요..<br/>주사를 부리실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서 글 남깁니다..<br/><br/>소중한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다</dc:creator>
<dc:date>Wed, 07 Apr 2010 01:48: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이 필요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5</link>
<description><![CDATA[무섭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워하시는 바다님의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br/>그러한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하는 님의 마음이 참 남다르십니다.<br/><br/>술 마시는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해결책인데 그렇다면 어머니의 문제는 도대체 뭘까요?<br/>어머니는 삶에서 잃어버린 것들을 술로써 보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분노 무력감 죄책감을 느낄 때 술에 의지하고 있는데, 어머니 삶의 어떤 경험이 무력감을 느끼게 했는지요?<br/>바다님의 돌보는 행동이 어머니가 술을 끊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언제, 뭐가, 바다님이 어떻게 했을 때 술을 더 많이 마시도록 건드리는지 잘 살펴보시고, 어머니가 보여준 외부의 모습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외롭고 소외되고 실망스럽고 공허한 내면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서 이해하고 접근해보시고 기회를 봐서 솔직담백하게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br/><br/>바다님의 내면은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요?<br/>그대로 방치하시면 어머니처럼 황폐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br/>어머니가 변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지요? <br/>어머니를 돌보느라고 밀쳐진 나 자신을 이제는 스스로 돌볼 수 있겠느냐? 는 것입니다.<br/>어머니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님이 흥미로워 하는 일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br/>알콜은 뇌와 신체에 강력하게 작용하기에 본인이나 가족이 노력을 해도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br/>곧바로 어떤 행동을 하기 보다는 한국알아넌 02-752-1808 이나 나사랑병원 031-340-5000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고 신중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br/>님의 가정에 긍정적인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여기 저기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br/>&gt;<br/>&gt;저희 어머니께서 술을 드시면 욕을 하고, 폭력적으로 변하시게 되는데 그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잘 몰라서 <br/>&gt;조언을 좀 받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br/>&gt;<br/>&gt;혹시나 저의 대처방법이 잘못되었나 생각이 들어서요.. <br/>&gt;어머니가 저에게 욕을 하시고, 저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둥. 막말을 내&#48183;으시는데, 그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방법으로 어머니를 진정하게 할수 있는 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br/>&gt;<br/>&gt;지금으로서의 저는 어머니가 주사를 부릴때마다 하시는 말씀에 미안하다고 하고, 시키는 대로 다 합니다.<br/>&gt;어머니가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불안해서 곁에 있는 편인데. 아예 어머니의 눈에 벗어나 있는게 나은 방법일까요??<br/>&gt;엄마가 불러도 가지 않는 다던가.. 하는 방법이 맞는 건가요?<br/>&gt;<br/>&gt;술에서 깨고 나시면 기억을 못하시는데. 병원에 가자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하시구요..<br/>&gt;주사를 부리실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서 글 남깁니다..<br/>&gt;<br/>&gt;소중한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12 Apr 2010 07:1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어떻게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2</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두어달 앞둔 신부입니다.<br/>신랑집은 부모님이 경제력이 없으셔서 그동안 예비신랑의 월급으로 살아왔습니다.<br/>공부하는 형님 뒤바라지도 해가며 자기 인생을 힘들어하면서도 그동안 잘 견뎌왔습니다.<br/>그리고 이제 형님의 공부도 끝이나고 저와 함께 모아둔 돈은 없지만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br/>제가 가지고 있는돈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대출로 집을 마련하고,, 어쨋든 앞으로 살아갈날만 꿈꾸며<br/>지냈습니다. 결혼하고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힘이 들까봐 걱정도 많이 했지만 형님이 부모님을 책임지겠다는<br/>말과 신랑을 믿기로하고 조금 힘들어도 이겨낼수 있으리라 꿈꾸었습니다.<br/>저의 부모님은 지금 이혼상태입니다. 그러나 다른 부모님들처럼 으르렁 거리지 않고 친구처럼 잘 지내고<br/>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식구들도 따로 살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br/>그런데 시부모님쪽에선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그것이 못마땅하고 좀 하찮게 보시는듯합니다.<br/>시부모님의 성격이 조금 이상합니다. 이상하다라고밖에 표현할수 없는것이 경제력이 너무 없다보니<br/>오는 스트레스인지 당신들의 자존심을 위해 남을 깔아뭉개는 표현을 너무 서슴없이 하십니다.<br/>하시는 말씀은 옛날에 잘 살았다는 그말을 두시간을 넘게 하시며 신세 한탄만 매번 하십니다.<br/>결혼문제로 양가의 조금 어긋난 오해와 문제가 있었는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핸드폰을 한번 <br/>하셨는데 제가 못받자 회사로 전화해서 저한테 퍼부으십니다. 저는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불쾌했는데<br/>나중에 하는 말씀은 회사로 전화해서 미안하다했는데 그게 머가 그리 불쾌하냐는 말씀뿐이고, 말씀중에<br/>저희 부모님을 빗대어 뻐꾸기가 우는데도 이유가 있다더라며 저한테 상처를 주신것도 그런뜻이 아닌데<br/>왜 저보고 오해만 하냐는 식으로 말씀만 하십니다. 그런것도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참고 <br/>넘길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신랑의 부모님과 신랑의 관계를 돌이켜보니 항상 싸움의 연속입니다.<br/>이건 길거리서 시비붙어 싸우는 정도의 고성과 욕이 왔다갑니다. 신랑도 그런 싸움에서 지쳐 하면서도<br/>부모님을 버릴수도 어떻게 할수도없으니 힘은 들어하지만 그냥 또 화해를 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br/>그런일이 있고 그래도 제가 화해의 제스처를 취해야할거 같아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왜이렇게<br/>화가 나셨냐며 뒤에서 어&#44704;를 살짝 안아 드렸느데 놔라, 이런걸로 화푸는 나는 미친년 아니다라는 말씀으로<br/>또 저를 당황케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찾아온 의도가 뭐냐? 그러면서 저랑 대화를 풀지못하고 집으로 돌아<br/>가셨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그래도 또 제가 이건 아닌것 같아 시부모님댁에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br/>아버님이 누가 니아버지야 누가 니아버지야 쌍놈의 새끼들하며 뒤로 넘어가실것처럼 욕을하고 끊어버리셨<br/>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신랑도 부모님과 의견충돌로 많이 싸우고 했는데,,, 결국에 며칠이 지나고 신랑과<br/>신랑의 부모님은 또 예전처럼 부모자식간의 정은 어쩔수없듯이 화해를 한 상태입니다.<br/>그리고 이제 또 많이 누그러지셨고 아마도 제가 또 한번 전화를 해주길 기다리고 있으신듯합니다.<br/>저희 부모님은 이 결혼을 말리고 싶다고 하시고, 저역시 이제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많이 주저하고 있습니다.<br/>이제 저만 용기를 내서 또한번 한다면 일이 잘풀릴거 같기도한데,, 신랑도 그러길 바라구요,,,<br/>그런데 계속 머뭇거려집니다. 도무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왜 이래야하는지 또 앞으로도 중간없이<br/>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시부모님과 잘 지낼수잇을지 정말 힘이듭니다.<br/>저희 부모님께 죄를 짓는것 같아 죄송하고, 신랑을 보면 또 마음이 흔들리고,,,<br/>부모님이라면 자식의 결혼앞에서 조금은 화가나고 맘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자식들의 행복을 빌어줘야하는<br/>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무리인가요? 결혼을 하지말라고는 안하십니다. 당신들이 보태줄돈은 한푼도 없고<br/>본인의 자식또한 모아둔돈도 없는데 제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어&#51779;든 결혼은 시키실려고 합니다<br/>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해 섭섭한 마음보다 결혼을 하지도 않은 저한테 온갖말과 격한 감정을 다보여<br/>주시고,,,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br/>자기 가족이외에는 남들을 다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시부모님의 성격또한 어떻게<br/>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할지 ,,, 도와주십시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신부</dc:creator>
<dc:date>Mon, 05 Apr 2010 13:49: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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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정말 어떻게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3</link>
<description><![CDATA[예비신부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님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이 큰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이혼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자신의 결혼준비 자금을 스스로의 힘으로 모아놓을 만큼 능력도 있고, 밝은 미래에 대한 꿈도 가지고 계신 분으로도 여겨집니다.  

그러나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부모 되실 분들은 자신을 조절하지 못할 뿐 아니라 님과 님의 부모님은 물론이고 자신들의 자식까지 포함하여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존중을 하지 못하는 분들임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예비 신랑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형님의 공부 뒷바라지까지 하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청년이지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는 갈등의 골이 깊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부모님들과 동일하게 비난의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루어진 결혼생활에서는 시댁에 대한 책임과 역할만 강조되고 부부사이에 이해와 돌봄은 부족할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시부모님의 문제를 인식하고 앞날을 위해 무언가를 해결해보려 노력하는 님의 슬기로움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도와드리기 위해 몇 가지를 질문하고 싶습니다.

님은 시부모님 되실 분들이 님을 대하는 자기중심적 태도로 인해 당황스러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상처받은 자신을 어떻게 돌보아주셨나요? 님은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말과 행동을 거리낌없이 전하는 그 분들과 화해하기 위해  회유적 방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애쓰는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나요?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며, 자신의 내면에 있는 생각과 느낌, 기대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솔직하게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배운 적이 있는지요?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할 한 인간으로서 님이 바라는 결혼의 그림은 어떤 것인지요? 자신의 부모와의 반복되는 갈등으로 지금껏 힘들어하면서도 님에게도 자신의 부모의 통제방식에 맞추어주기를 요구하는 예비신랑에 대해 갖는 심정은 어떠한가요? 아마도 부당함을 경험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님 스스로를 사랑스럽고 존귀한 존재로 인정해 줄 수 있었는지요? 

님에게는 결혼에 대한 희망적인 생각과 시부모님 되실 분들이 보여주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들로 인해 발생하는 결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함께 있어 혼란스러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열거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보면서 결혼이 주는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을 헤아려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결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두 사람이 좋아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혼은 가족 대 가족의 만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결정하시기 전에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gt;결혼을 두어달 앞둔 신부입니다.
&gt;신랑집은 부모님이 경제력이 없으셔서 그동안 예비신랑의 월급으로 살아왔습니다.
&gt;공부하는 형님 뒤바라지도 해가며 자기 인생을 힘들어하면서도 그동안 잘 견뎌왔습니다.
&gt;그리고 이제 형님의 공부도 끝이나고 저와 함께 모아둔 돈은 없지만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gt;제가 가지고 있는돈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대출로 집을 마련하고,, 어쨋든 앞으로 살아갈날만 꿈꾸며
&gt;지냈습니다. 결혼하고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힘이 들까봐 걱정도 많이 했지만 형님이 부모님을 책임지겠다는
&gt;말과 신랑을 믿기로하고 조금 힘들어도 이겨낼수 있으리라 꿈꾸었습니다.
&gt;저의 부모님은 지금 이혼상태입니다. 그러나 다른 부모님들처럼 으르렁 거리지 않고 친구처럼 잘 지내고
&gt;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식구들도 따로 살뿐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gt;그런데 시부모님쪽에선 아니라고 하시면서도 그것이 못마땅하고 좀 하찮게 보시는듯합니다.
&gt;시부모님의 성격이 조금 이상합니다. 이상하다라고밖에 표현할수 없는것이 경제력이 너무 없다보니
&gt;오는 스트레스인지 당신들의 자존심을 위해 남을 깔아뭉개는 표현을 너무 서슴없이 하십니다.
&gt;하시는 말씀은 옛날에 잘 살았다는 그말을 두시간을 넘게 하시며 신세 한탄만 매번 하십니다.
&gt;결혼문제로 양가의 조금 어긋난 오해와 문제가 있었는데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핸드폰을 한번 
&gt;하셨는데 제가 못받자 회사로 전화해서 저한테 퍼부으십니다. 저는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불쾌했는데
&gt;나중에 하는 말씀은 회사로 전화해서 미안하다했는데 그게 머가 그리 불쾌하냐는 말씀뿐이고, 말씀중에
&gt;저희 부모님을 빗대어 뻐꾸기가 우는데도 이유가 있다더라며 저한테 상처를 주신것도 그런뜻이 아닌데
&gt;왜 저보고 오해만 하냐는 식으로 말씀만 하십니다. 그런것도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참고 
&gt;넘길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신랑의 부모님과 신랑의 관계를 돌이켜보니 항상 싸움의 연속입니다.
&gt;이건 길거리서 시비붙어 싸우는 정도의 고성과 욕이 왔다갑니다. 신랑도 그런 싸움에서 지쳐 하면서도
&gt;부모님을 버릴수도 어떻게 할수도없으니 힘은 들어하지만 그냥 또 화해를 하고 그렇게 지냅니다.
&gt;그런일이 있고 그래도 제가 화해의 제스처를 취해야할거 같아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왜이렇게
&gt;화가 나셨냐며 뒤에서 어꺠를 살짝 안아 드렸느데 놔라, 이런걸로 화푸는 나는 미친년 아니다라는 말씀으로
&gt;또 저를 당황케 하십니다. 그리고 오늘 찾아온 의도가 뭐냐? 그러면서 저랑 대화를 풀지못하고 집으로 돌아
&gt;가셨습니다. 그리고 몇시간후 그래도 또 제가 이건 아닌것 같아 시부모님댁에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gt;아버님이 누가 니아버지야 누가 니아버지야 쌍놈의 새끼들하며 뒤로 넘어가실것처럼 욕을하고 끊어버리셨
&gt;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신랑도 부모님과 의견충돌로 많이 싸우고 했는데,,, 결국에 며칠이 지나고 신랑과
&gt;신랑의 부모님은 또 예전처럼 부모자식간의 정은 어쩔수없듯이 화해를 한 상태입니다.
&gt;그리고 이제 또 많이 누그러지셨고 아마도 제가 또 한번 전화를 해주길 기다리고 있으신듯합니다.
&gt;저희 부모님은 이 결혼을 말리고 싶다고 하시고, 저역시 이제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많이 주저하고 있습니다.
&gt;이제 저만 용기를 내서 또한번 한다면 일이 잘풀릴거 같기도한데,, 신랑도 그러길 바라구요,,,
&gt;그런데 계속 머뭇거려집니다. 도무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내가 왜 이래야하는지 또 앞으로도 중간없이
&gt;자신의 감정만 중요하고 격한 반응을 보이는 시부모님과 잘 지낼수잇을지 정말 힘이듭니다.
&gt;저희 부모님께 죄를 짓는것 같아 죄송하고, 신랑을 보면 또 마음이 흔들리고,,,
&gt;부모님이라면 자식의 결혼앞에서 조금은 화가나고 맘에 들지 않더라도 참고 자식들의 행복을 빌어줘야하는
&gt;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무리인가요? 결혼을 하지말라고는 안하십니다. 당신들이 보태줄돈은 한푼도 없고
&gt;본인의 자식또한 모아둔돈도 없는데 제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어쩃든 결혼은 시키실려고 합니다
&gt;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해 섭섭한 마음보다 결혼을 하지도 않은 저한테 온갖말과 격한 감정을 다보여
&gt;주시고,,, 정말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gt;자기 가족이외에는 남들을 다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시부모님의 성격또한 어떻게
&gt;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할지 ,,, 도와주십시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승애</dc:creator>
<dc:date>Fri, 09 Apr 2010 01:43:09 +0900</dc:date>
</item>


<item>
<title>모든게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0</link>
<description><![CDATA[지금 저는 대학교4학년이고 휴학하고 어떤 자격증시험을 공부하고있습니다.<br/>저희집은 아빠가 안게시구, 엄마랑 언니 고등학생동생이 있는데<br/>언니는 직장에 다니고 엄마도 요즘엔 일을 다니셔서 <br/>집에있는 제가 집안일을 하게 됩니다.<br/>처음엔 그냥 엄마가 힘들어 하시지 않게 도와드리고싶고<br/>사실 제가 지금 용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라서 미안한 마음에 일을 시작하게됐는데<br/>점점 엄마도 제가 마치 가정주부인양 <br/>모든일을 제게 맡기시고 오히려 제가 집안일을 못하게 된 날이면 왜 안했냐고 꾸중하시는데<br/>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솔직히 제가 일을 하는게 힘이 든다는것보다<br/>그걸 가족들이 좀 알고 고마워하고 인정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br/>너는 지금 돈을 못버니 당연히 이거라도 해야지하는 식 입니다.<br/><br/>근데 저는 제 나름대로 공부하고 미래에대해 투자하고있는 시간이라<br/>1분1초가 소중한 시간인데 <br/>이런 가정일에대한 스트레스로 솔직히 공부도 잘 안되고있습니다.<br/><br/>제가 지금 불만을 갖는건 집안일때문인것처럼 느껴지지만<br/>사실 또 그 내막을 보자면<br/>제가 집에있다보면 너무 외롭게 느껴진다는겁니다.<br/>공부하느라구 친구들도 못만나고 혼자계속 있는 편인데<br/>집에 엄마랑 동생이나 언니가와도 각자 할일을 할뿐 아무도 저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거나<br/>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화를 하지만 제 얘기가 아닌 자기들이 일상에서 속상했던일 화났던 일등등을<br/>얘기하는데 오히려 제겐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br/><br/>거기다 참을수없는건 <br/>절 뭐랄까.. 백수취급하면서 아무일도 안하는 사람처럼 여기는 거에요<br/>아무래도 전 집안일을 하다보니깐<br/>&#034;어지르지마라&#034; &#034;청소좀 해라 방좀치워라 &#034; 등등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하게되는데<br/>가족들은 제 잔소리를 듣기 싫다고만 할뿐 아무도 도와주거나 <br/>제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거같아요 .<br/><br/>제가 힘들다고하면 네가 하는일이 뭐가있냐 하면서 당연히 니가 해야지<br/>이렇게만 돌려버리네요<br/><br/><br/>거기다 고민거리가 또있다면<br/>언니가 지금 이상한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는데<br/>집에서 모두 반대하는 상황이에요. 언니랑 저는 평소 모든얘기를 터놓고 하고, <br/>서로 항상 즐겁게 대화할 만큼 정말 사이가 좋았는데 .. 그 남자를 만난 이후로는 <br/>또 제가 그 만남을 반대해서 언니에게 잔소리를 하고.. 그 일로 많이 다투게 된 이후로는<br/>저랑 말도 잘 안하게되고 대화를 하게되도 자꾸 그 얘기가 나오게 되서 서로 기분이 상할 뿐입니다.<br/><br/>게다가 가족들은 저한테<br/>&#034;나중에 너 남편은 누가될지 몰라두 정말 피곤할꺼다. 너같이 땍땍거리는 스타일 정말 피곤하다<br/>등등 이런말을 농담조로 하는데<br/>전 내색하진 않지만 사실 많이 상처가 됩니다. 전 가족들을 위해서.. 많이 챙겨주고 하려고 한건데<br/>아무도 그 고마움을 몰라주는거 같아요. 엄마조차도 제가 이런얘기를 하면 그럼 어쩌니 니가 좀 이해해<br/>이런식으로 치부하고. 용돈주니깐 그냥 니가 참아라는 식인데<br/>솔직히 전 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가족들이 제 노력을 아무도 몰라주는것도 섭섭하고<br/>제가 잔소리 하게되는건, 가족들이 그만큼 제게 많은 부담을 주기&#46468;문에 .. 그런건데<br/>잔소리한다고만 뭐라하니 정말 미칠거같네요.<br/><br/>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집안일을 안해놓음 엄마는 돈도 못버는게 이런것도 안한다고 비난하시고<br/>엄마가 일 하게 되실&#46472; 가끔 욕도 하고 그럽니다. 근데 제가 넘 속상한건 다른 동생이나 언니에겐<br/>안하구 저한테만 그 일을 기대한다는거에요.. <br/>또 집안일을 해놨을&#46472; 과도하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일을 하기 싫어도 안할수가 없는거같아요<br/><br/><br/>요즘은 너무 스트레스 받고<br/>외롭게 느껴져서 <br/>정말 아무일도 하기 싫어지는거같아요.<br/><br/><br/>제가 집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이 절 정신병자로 만드는거같네요 <br/><br/>모든걸 외면하고 싶어도 <br/>아빠도 안계셔서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언니때문에 요즘 정신적으로도 힘든 엄마를 <br/>그냥 내버려두는게 뭔가 마음이 아프고 또 걱정이되서 선뜻 그렇게 못하겠어요<br/>그리고 엄마가 저한테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기대는데 솔직히 이게 너무 부담스럽고<br/>힘든데, 내가 받아주지 않으면 엄마는 어떻게 될까? 이런생각때문에 밀어내질 못하고있네요<br/>제가 느끼기엔 이게 저한테 정말 부담이고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은데 <br/>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제가 너무 어릴때부터도 저한테 많은걸 의지해와서<br/>제가 어떤식으로 외면해야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채니</dc:creator>
<dc:date>Sun, 04 Apr 2010 20:4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모든게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31</link>
<description><![CDATA[<br/>채니님이&nbsp; 자신의 삶을&nbsp; 열심히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으며,&nbsp; 또한 어머니와 가족을 위하고 도우려는 갸륵한 마음이&nbsp;  깊이 느껴&nbsp; 집니다.<br/><br/>&nbsp; 가족을 위해서 가사를 담당하는 채니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가족들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시군요.&nbsp;  채니님의 말처럼 가족을 위하여 시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가사를 조금 더 담당 할 수 있습니다.<br/>그러나 그것을 당연시 하고 수고를 인정하지 않고 모른 척 한다면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집안일을 담당한 채니님은 인정받지 못하고&nbsp; 존중 받지 못해서&nbsp;  억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br/>&nbsp;혼자서 고심하지 마시고 어머니와 가족들과 가족회의 같은 것을 해서 가사를 분담하고, 누가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정하고 계획표를 짜서 서로의 일의 영역을 확실하게 정하시기를 제안 합니다.&nbsp; 계속되는&nbsp; 잔소리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제안을 하시기 바랍니다.&nbsp; <br/><br/>&nbsp;  시험 준비하는 동안에도 시험 날까지 계획표를 짜서 집에서만 하지 말고 근처의 도서관(지역사회) 같은 곳에 가서 일정량의 공부 하는 것을&nbsp; 공식화 하십시오. 그래야 아무 일도 안하는 백수의 오해를 안 받을 수 있습니다.<br/><br/>&nbsp; 젊은 여대생이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하니 일주일에 몇 시간은 친구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십시오. 공부만 한다고 능률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외롭고 소외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nbsp; &nbsp; 나이에 맞게 발랄하게 한 번씩 마음에 활력을 주십시오.<br/><br/>&nbsp; 언니의 남자 친구 문제는 아무리 허물없는 자매간이지만 그것은 언니의 지극히 사적인 문제입니다. 옆에서 자신의 느낌이나 소감을 말하는 수준에서 멈추시고 기다려 주십시오.&nbsp; 언니가 알아서 결정 할 문제로 보입니다.&nbsp; 그로 인해 채니님의 앞날의 남편감까지 들먹이게 되는 것은 너무 무의미한 일입니다. 언니를 염려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언니의 선택을 존중하는 게 마땅해 보입니다. <br/><br/>&nbsp; 용돈 문제는&nbsp; 아직 직업이 없는 학생이니 집에서 용돈을 타서 쓰는 게 정상의 상황입니다. 그것을 너무 미안해하지 마십시오. 가족 중 가사 일을 가장 많이 부담하니 가족의 일원으로 의무는 하신 것입니다. <br/>&nbsp;<br/>&nbsp; 어려서부터 채니님은 엄마에게 정서적 위로를 주었습니다. 엄마가 채니님에게 정신적으로 기대시는 것은 채니님이 그만큼 마음이 따뜻하고 남을 받아 드리는 수용력이 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만 과도한 어머니의 의존은 서로에게 좋지 않습니다.&nbsp;  어머니가 서운해 하시겠지만 조금씩 어머니가 담당 하실 몫을 정하여 분리를 하십시오. “ 엄마 나도 그런 일은 감당이 안 되는 데요” 라고 조용히 말씀 드리세요. <br/>&nbsp;<br/>&nbsp;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자기 자신이 가장 열망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십시오.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으며, 가족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가족이 나를&nbsp;  대접해 주는것에&nbsp;  나의 존재의 가치를 두지 말고, 나를 내가 잘 돌보시기를 당부합니다.<br/>채니님의 현재의 상황은&nbsp;  모든게 과도기여서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것 같고 자신이 무기력하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유합니다.&nbsp; 학교 상담실이나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의 상담실을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nbsp;<br/>&nbsp;<br/><br/><br/>&gt;지금 저는 대학교4학년이고 휴학하고 어떤 자격증시험을 공부하고있습니다.<br/>&gt;저희집은 아빠가 안게시구, 엄마랑 언니 고등학생동생이 있는데<br/>&gt;언니는 직장에 다니고 엄마도 요즘엔 일을 다니셔서 <br/>&gt;집에있는 제가 집안일을 하게 됩니다.<br/>&gt;처음엔 그냥 엄마가 힘들어 하시지 않게 도와드리고싶고<br/>&gt;사실 제가 지금 용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라서 미안한 마음에 일을 시작하게됐는데<br/>&gt;점점 엄마도 제가 마치 가정주부인양 <br/>&gt;모든일을 제게 맡기시고 오히려 제가 집안일을 못하게 된 날이면 왜 안했냐고 꾸중하시는데<br/>&gt;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gt;<br/>&gt;솔직히 제가 일을 하는게 힘이 든다는것보다<br/>&gt;그걸 가족들이 좀 알고 고마워하고 인정해주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br/>&gt;너는 지금 돈을 못버니 당연히 이거라도 해야지하는 식 입니다.<br/>&gt;<br/>&gt;근데 저는 제 나름대로 공부하고 미래에대해 투자하고있는 시간이라<br/>&gt;1분1초가 소중한 시간인데 <br/>&gt;이런 가정일에대한 스트레스로 솔직히 공부도 잘 안되고있습니다.<br/>&gt;<br/>&gt;제가 지금 불만을 갖는건 집안일때문인것처럼 느껴지지만<br/>&gt;사실 또 그 내막을 보자면<br/>&gt;제가 집에있다보면 너무 외롭게 느껴진다는겁니다.<br/>&gt;공부하느라구 친구들도 못만나고 혼자계속 있는 편인데<br/>&gt;집에 엄마랑 동생이나 언니가와도 각자 할일을 할뿐 아무도 저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거나<br/>&gt;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화를 하지만 제 얘기가 아닌 자기들이 일상에서 속상했던일 화났던 일등등을<br/>&gt;얘기하는데 오히려 제겐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아요. <br/>&gt;<br/>&gt;거기다 참을수없는건 <br/>&gt;절 뭐랄까.. 백수취급하면서 아무일도 안하는 사람처럼 여기는 거에요<br/>&gt;아무래도 전 집안일을 하다보니깐<br/>&gt;&#034;어지르지마라&#034; &#034;청소좀 해라 방좀치워라 &#034; 등등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하게되는데<br/>&gt;가족들은 제 잔소리를 듣기 싫다고만 할뿐 아무도 도와주거나 <br/>&gt;제 수고를 알아주지 않는거같아요 .<br/>&gt;<br/>&gt;제가 힘들다고하면 네가 하는일이 뭐가있냐 하면서 당연히 니가 해야지<br/>&gt;이렇게만 돌려버리네요<br/>&gt;<br/>&gt;<br/>&gt;거기다 고민거리가 또있다면<br/>&gt;언니가 지금 이상한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는데<br/>&gt;집에서 모두 반대하는 상황이에요. 언니랑 저는 평소 모든얘기를 터놓고 하고, <br/>&gt;서로 항상 즐겁게 대화할 만큼 정말 사이가 좋았는데 .. 그 남자를 만난 이후로는 <br/>&gt;또 제가 그 만남을 반대해서 언니에게 잔소리를 하고.. 그 일로 많이 다투게 된 이후로는<br/>&gt;저랑 말도 잘 안하게되고 대화를 하게되도 자꾸 그 얘기가 나오게 되서 서로 기분이 상할 뿐입니다.<br/>&gt;<br/>&gt;게다가 가족들은 저한테<br/>&gt;&#034;나중에 너 남편은 누가될지 몰라두 정말 피곤할꺼다. 너같이 땍땍거리는 스타일 정말 피곤하다<br/>&gt;등등 이런말을 농담조로 하는데<br/>&gt;전 내색하진 않지만 사실 많이 상처가 됩니다. 전 가족들을 위해서.. 많이 챙겨주고 하려고 한건데<br/>&gt;아무도 그 고마움을 몰라주는거 같아요. 엄마조차도 제가 이런얘기를 하면 그럼 어쩌니 니가 좀 이해해<br/>&gt;이런식으로 치부하고. 용돈주니깐 그냥 니가 참아라는 식인데<br/>&gt;솔직히 전 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가족들이 제 노력을 아무도 몰라주는것도 섭섭하고<br/>&gt;제가 잔소리 하게되는건, 가족들이 그만큼 제게 많은 부담을 주기&#46468;문에 .. 그런건데<br/>&gt;잔소리한다고만 뭐라하니 정말 미칠거같네요.<br/>&gt;<br/>&gt;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집안일을 안해놓음 엄마는 돈도 못버는게 이런것도 안한다고 비난하시고<br/>&gt;엄마가 일 하게 되실&#46472; 가끔 욕도 하고 그럽니다. 근데 제가 넘 속상한건 다른 동생이나 언니에겐<br/>&gt;안하구 저한테만 그 일을 기대한다는거에요.. <br/>&gt;또 집안일을 해놨을&#46472; 과도하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일을 하기 싫어도 안할수가 없는거같아요<br/>&gt;<br/>&gt;<br/>&gt;요즘은 너무 스트레스 받고<br/>&gt;외롭게 느껴져서 <br/>&gt;정말 아무일도 하기 싫어지는거같아요.<br/>&gt;<br/>&gt;<br/>&gt;제가 집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가족들이 절 정신병자로 만드는거같네요 <br/>&gt;<br/>&gt;모든걸 외면하고 싶어도 <br/>&gt;아빠도 안계셔서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언니때문에 요즘 정신적으로도 힘든 엄마를 <br/>&gt;그냥 내버려두는게 뭔가 마음이 아프고 또 걱정이되서 선뜻 그렇게 못하겠어요<br/>&gt;그리고 엄마가 저한테 정신적으로 정말 많이 기대는데 솔직히 이게 너무 부담스럽고<br/>&gt;힘든데, 내가 받아주지 않으면 엄마는 어떻게 될까? 이런생각때문에 밀어내질 못하고있네요<br/>&gt;제가 느끼기엔 이게 저한테 정말 부담이고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은데 <br/>&gt;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엄마는 제가 너무 어릴때부터도 저한테 많은걸 의지해와서<br/>&gt;제가 어떤식으로 외면해야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Fri, 09 Apr 2010 21:20: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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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102번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8</link>
<description><![CDATA[운영자님 1102 중1아들이 마음을 정리하고 자존감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br/>제 글에는 답변이 없던데 빠른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dc:creator>
<dc:date>Sat, 03 Apr 2010 05:28: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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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1102번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9</link>
<description><![CDATA[<br/><br/>&gt;운영자님 1102 중1아들이 마음을 정리하고 자존감으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br/>&gt;제 글에는 답변이 없던데 빠른 부탁드립니다!<br/><br/>바람님 많이 기다리셨죠. 죄송합니다.<br/>1104번에 답변 드렸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Mon, 05 Apr 2010 20:47: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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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6</link>
<description><![CDATA[저와 남편은 나이차이가 많습니다.<br/><br/>18살차이를 극복하고 부모님들을 어렵게 설득하여 어렵게 결혼한 부부입니다.<br/><br/>남편은 제가 3번째 여자이고, 저는 초혼입니다.<br/><br/>제가 남편을 만났을 당시쯔음은...<br/><br/>너무나도 어리고 철없는 학생이었습니다.<br/><br/>남편은 곧죽으로 가는 것 마냥 너무나도 힘이없어보였고, 삶에 지쳐보였습니다.<br/><br/>&nbsp;<br/><br/>남편의 결혼 실패에 대해 제가 알고있는 정도로만 애기합니다.<br/><br/>&nbsp;<br/><br/>첫번째 실패는&nbsp; 여자가 입만열면 거짓말이었고, 사는동안 이것저것 무엇에 쓴지도 모를 빚을 졌다고 합니다.<br/><br/>1억이라는 빚과 남편회사의 빨간딱지. 더이상 믿음이 깨져버린 이 가정은 아이가 7살쯔음 이혼을 했습니다.<br/><br/>&nbsp;<br/><br/>두번째 실패는 남편과 여자 모두 재혼이었습니다. 여자에게도 전 남편과의 사이에 딸이 있었고, 무슨이유에서였는지<br/><br/>그 딸과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그 이유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못들 정도의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br/><br/>남편과의 삶에 만족을 하지 못했고, 그러는 과정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베어 있을동안, 술도 담배도 입에<br/><br/>대지도 못한 여자는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급심한 산후우울증이 왔었다고 합니다. 매일밤 나이트 술집을 전전하며,<br/><br/>이혼한 친구들과 어울려 새벽같이 어울려다니고, 놀며, 그것을 못하게 하는 남편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br/><br/>하다못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니,, 더이상 갈때가 없어진 여자는 13개월된 아이 앞에서 목을 메달아 자살을 했습니다.<br/><br/>&nbsp;<br/><br/>그리고 세번째 여자가 저 입니다.<br/><br/>&nbsp;<br/><br/>저는 24살이구, 남편은 42입니다.<br/><br/>세상이 우리를 곱게보지않는다는것 알고있습니다.<br/><br/>하지만, 저는 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며, 남편도 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br/><br/>이제는 35개월이된 가슴으로 낳은 제 딸아이도,.,....... 그아이도 제가 키우며 살아가고있습니다.<br/><br/>사실, 아이키운다는게 그것도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 처녀가 키운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br/><br/>남편의 사랑으로 잘 극복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도 물론 제가 진짜 친엄마인줄 알고 잘 따릅니다.<br/><br/>&nbsp;<br/><br/>그런데요..................................................<br/><br/>오빠의 첫번째 이혼녀가 말썽이고 그 쪽에 있는 지금은 14살된 딸아이가 절 미치게합니다.<br/><br/>그 이혼녀는 딸아이를 볼모로 항상 돈을 요구하며.....<br/><br/>18살 차이씩이나 나며, 아이가 둘딸린 그것도 결혼을 2번 실패한 남자랑 사는 여자는 어떤여자일까?!<br/><br/>자기가 혼자 생각해보았나봅니다.<br/><br/>저를 완전 술집잡부인냥 취급하며, 그렇게 애기합니다.<br/><br/>온갖욕설과 말도안되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사람을 모함하며...<br/><br/>아이를 볼모로 자꾸만 오빠에게 요구합니다.<br/><br/>오빠는 첫째딸에.. 자신이 옆에서 돌보아주지 못하는 그 아이를 너무나도 안타까워하며..<br/><br/>그아이때문에 눈물을 항상 흘립니다.<br/><br/>하지만 전 그 첫째딸은 절대 받아들일순 없습니다.<br/><br/>첫째는 제가 엄마가 되기엔 그아이는 너무나도 커버렸고. 사실 무섭습니다.<br/><br/>그리고 두번째는 지금의 제 딸과 그리고 앞으로 오빠와의 사이에 태어날 아이가..<br/><br/>그아이가 있으므로해서 불화가정으로 보이긴 싫습니다.<br/><br/>그 첫째딸아이의 인생도 너무나도 소중하고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br/><br/>하지만&nbsp; 그아이가 우리집으로 오는한 우리집의 평화는 깨질것은 눈에 뻔하듯보이고....<br/><br/>그아이가 그 엄마에게 있는한 오빠와 나를 평생을 괴롭힐것인데......<br/><br/>전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br/><br/>정말 어렵게 이 가정 이끌어왔습니다.<br/><br/>그리고 더욱더 지키고싶습니다.<br/><br/>부모님가슴에 대못박으며 결혼했습니다.<br/><br/>두번이나 못박을순 없는 것 아니겠습니다.<br/><br/>저희 부모님 공무원이십니다.<br/><br/>사회에 부조리라고는 못보고 사시며 평범하게 그리고 평범한걸 행복으로 아시고 평생을 사신분들입니다.<br/><br/>저하나때문에 저때문에 저렇게 하루하루를 걱정하시며. 보내시는 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스럽습니다.<br/><br/>제가 어떤선택을 해야.....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br/><br/>정말 옳고 현명할까요????<br/><br/>제 긴글 읽어주신거 너무 감사하구요................<br/><br/>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dc:creator>
<dc:date>Tue, 30 Mar 2010 19:42: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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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7</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받아들이자니, <br/>지금껏 유지해온 가정의 평화가 깨어지고 예측할 수 없는 갈등이 생길까봐 두렵고, <br/>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그 아이를 끈으로 남편이 전처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할까봐 <br/>불안해하는 새댁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보통 많은 여성들은 자신이 의지할 수 있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남성과의 결혼을 꿈꾸기 마련입니다.<br/>그런데 새댁님께서는 그 어린 나이에 곧 죽을 것처럼 지치고 힘없어 보이는 남편과 <br/>어떤 마음으로 이러한 평범하지 않은 결혼을 결정하셨는지, <br/>또한 어떤 마음으로 남편의 과거로부터 온 이 모든 것들을 고스란히 끌어안겠다고 결정하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br/>어쨌거나 쉽지 않은 결혼생활을 시작하셨음에도 불구하고 <br/>전처의 갓난아기까지 친자식처럼 키우며 남편과의 가정을 잘 꾸려온 것을 보면, <br/>새댁님께서는 누구보다도 크고 깊은 사랑과 돌봄의 자원을 갖고 계신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br/>그 자원으로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들 또한 잘 해결해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br/><br/>현재 새댁님께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br/>마음속으로 염려하고 있는 갈등의 상황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지금까지 남편이 겪어온 과거의 아픔을 수용하기로 이미 결정하셨다면, <br/>전처소생의 자녀를 무조건 밀어내거나 관계조차 하지 못하도록 남편을 비난, 통제하지 마십시오.<br/>자녀에게 아버지로서의 존재와 역할을 충분히 보여주고 싶어 한다는 것을 수용, 인정함으로써, <br/>남편이 비록 가까이에서 자녀를 돌보고 있지는 못하더라도 <br/>심리적으로 느끼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br/>그렇지 않으면 죄책감을 보상하기위해 남편은 어떻게든 더 강한 끈으로 자녀와 연결되려고 할 것입니다. <br/>또한 남편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유지하는 것과 <br/>그것 때문에 헤어진 전처와 애매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br/>스스로 명확한 경계선을 긋고 분명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남편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br/>하지만 이 모든 것을 새댁님 혼자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 <br/>남편이 두 번의 결혼 실패과정에서 경험했던 상처와 부정적 감정, 좌절된 기대 등 남편의 깊은 내면을 수용하고, <br/>이런 애매한 상황에서 새댁님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두려움과 불안을 남편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다면,<br/>나 자신과 상대 모두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처방법을 함께 찾아가는 시작이 될 것입니다.<br/><br/>함께 부부상담을 받는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저희 연구소에 상담을 신청하셔도 되고 가까운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Thu, 01 Apr 2010 20:38: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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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 모두 이제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4</link>
<description><![CDATA[저는 어려서부터 무언가 늘 힘들다는 느낌으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br/>사실 어렸을때는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성인이 돼서 좀더 힘든것 같아요 <br/>어려서는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반항적인 행동도 해보고 애착관계에 대한 결핍이 있었던것같습니다.&nbsp; 모든것의 근원인 가족관계가 어렸을때부터 불안정했거든요. <br/>늘 싸우는 엄마,아빠 거의 공포수준이었죠 항상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br/>지금도 작은일에 심장이 뛰고 불안해집니다. <br/>밥을 먹을때도 한번도 편하게 먹은적이 없죠. 그때도 죽일듯이 싸우니까.. 그래서 소아였을때부터 신경성 위염에 시달렸습니다... 예민하구요... 아직도 신경성 위염이 있습니다...<br/>엄마와 아빠의 끊임없는 불화와 늘 들었던 아빠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 그런 말들을 들으면 자식된<br/>입장에선 어쨌든 나의 반쪽은 아빠한테서 받은건데 그런말 들으면 제 존재가 하찮고 보잘것 없는것 같아 괴로워져요 <br/>저희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엄마의 말들에 저희는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습니다. <br/>늘 힘든 과거속에서 우리를 놓아주지 않고 함께 속박하던 시간들... 30년을 똑같은 말만 듣고 살았어요...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안 좋은데...아빠를 부정하는말들과 신세 한탄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로 힘들게 산다는말.. 이제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에요.. <br/>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귀에서 윙윙소리가 들려요 소음같이 느껴줘요 어쩔때 소름도 돋아요...<br/>엄마가 마귀할멈같이 느껴질때도 있어요 <br/>날 힘들게 하는 존재.. 애증의 관계<br/>그러면서 자신의 노고를 잊지말라고 너희는 나 아니였으면 고아됐다고 이런 소리를 30년을 듣고 살아왔어요 엄마가 경제적으로 능력이 좋으셔서 저희가 풍족하게 살았거든요 <br/>아빠는 생활비를 안가져다 주시고 혼자서 다 쓰셨어요 좀 무책임하시죠 <br/>그래서 엄마 혼자 자식 4명을 다 책임지셨어요 <br/>그래서 보상심리도 정말 크시죠 조금만 잘못해도 정말 엄청나게 서운하게 생각하셔요 <br/>내가 너희를 어떻게 키웠는데 감히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는 거죠 <br/>그만큼했으면 됐지 다른게 뭐 필요하냐구 하셔요 속은 곪았는데 그건 안보이시나봐요 <br/>사람들한테 저희를 안좋게 얘기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은 제가 나약하다고 합니다...<br/>제가 봐도 사실 나약한 부분도 있지만 그분들은 제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잖아요 <br/>절 낳아주신 엄마도 제가 이렇게 고통받는줄 모르시거든요 <br/>그로 인해 내재된 불안과 늘 힘들다는 생각이 잠재적으로 있었던것 같습니다...삶이 늘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제가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생활의 만족도도 없구요.. 너무 무기력해서 방청소 같은 작은 일도 잘 하지 못하겠어요.. 근데 더 괴로운건 그런 엄마를 원망하면서 드는 죄책감이요..이제는 늙고 약해져서 맘껏 미워할수도 없어서 더 괴로워요&nbsp; 이부분에 내적갈등이 있습니다...<br/>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무기력과 약간의 우울감같은 기분은 있지만 희망의 끈은 한번도 놓지 않았고 나름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br/>저를 주변에서도 다들 긍정적이라 생각하고 성격 좋다 하세요 표면적으로 인간관계는 괜찮은편입니다..<br/>근데 가끔 넘 피곤해요 착한척 하는것 같아서요 그런 착한여자컴플렉스도 있는것 같아요 <br/>어쩔땐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적도 많았어요 <br/>전 완벽주의적성향이 아주 강하대요 <br/>피곤하고 자신을&nbsp; 학대하는 성격이잖아요.&nbsp; 어떻게 하면 이런 성격 바꿀수 있을까요 ?? <br/>엄마는 30대 중반인 저에게 머리스타일 옷스타일 누굴 만나는 지도 다 간섭해요 숨막혀요 <br/>반항하면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욕하시죠 전 가슴이 항상 답답합니다... 늘 짜증이 납니다... <br/>엄마의 정신에 속박되어 주도 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제자신이 무능하고 싫습니다...<br/>그래서 앞으로는 엄마의 뜻이 아닌 내삶을 제가 결정하는 주도적인 삶의 자세로 바꿔보려구요<br/>&nbsp;제 소망은 엄마도 저도 우리 가족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것입니다... <br/>저의 형제들 모두 서로 말은 안하는데 마음의 병이 있는것같습니다.. 모두 안쓰럽습니다...<br/>전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엄마를 피해 멀리 가려고 하는데 그것도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까 맘에 걸리네요 도피가 아닌 적극적으로 행복한 삶으로 가고 싶어요 <br/>제마음이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br/>한편으로는 여자로서 전혀 사랑도 못받고 무책임한 성격의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 그러면서 억새진 엄마의 삶이 이해되는 측면도 있어요.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분노심의 대상이고 이런 괴로운 심정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br/>꼬옥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nbsp; 꾸벅~~~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ruce</dc:creator>
<dc:date>Fri, 26 Mar 2010 19:26: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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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 모두 이제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5</link>
<description><![CDATA[3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힘들게 지내고 <br/>이제는 행복해지고 싶다는 님의 말에 <br/>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br/><br/>부모님은 자신들의 감정에 대해 책임을 지지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br/>부모님의 불화 때문에 항상 두려웠고 엄마의 비난에 <br/>자신이 성장할 기회를 놓친 것 같습니다. <br/>엄마가 나를 비난 할 때마다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서 <br/>정말 나 때문인 것처럼 길들여지셨네요.<br/>나 역시도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건강하게 표현하는 대신에 <br/>속에 담아두어 정서적으로 무기력하게 되고 점점 더 위축되어 나약해지는 것입니다.<br/><br/>님은 힘든 성장과정을 돌아보며 어머니에게 미움과 원망이 크지만 <br/>또한 그런 자신에 대해 죄책감이 들어 마음이 편하지 않으신가봅니다.<br/>이미 고민을 많이 하시고 어머니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br/>용서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의 글을 본 아마 결혼을 앞두고 계신 듯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br/>또한 이제는 어머니의 뜻이 아닌 주도적인 내 삶을 살겠다는 <br/>결단과 의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br/>하지만 님이 잘 알고 계시듯 어머니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선택한 결혼이라면 <br/>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없기에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br/><br/>원가족의 문제로 가족 모두가 가슴앓이를 하고 있듯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br/>새로운 가정안에서도 반복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br/>다행히 님은 가족과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에 대해 정직하시고 <br/>이미 가족의 문제를 잘 자각하시고 계신 듯 합니다. <br/>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려고 하는 의지도 보여 반갑습니다.<br/><br/>또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어머니를 이해하고 용서로 <br/>화해하고 싶은 마음도 어른스러움과 대견하게 느껴져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br/>이미 님은 행복을 위한 변화의 첫 걸음을 이미 한발 내딛은 것처럼 보입니다.<br/>그렇다면 내가 진실로 원하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br/>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이제 본인이 깊이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br/><br/>결혼 전에 그간 힘든 마음을 해결해 온 방법을 다시 점검하시고 <br/>형제들과도 힘든 마음을 나눠보고 서로 위로하고 <br/>결혼할 사람과도 내면의 대화를 하십시오.<br/>힘을 길러 어머니와 분리되어 분노를 해결하고 용서하고 <br/>자신의 삶을 살아야겠지요<br/><br/>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나름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br/>행복을 추구하면서 가족의 행복을 원하는 <br/>자신에게도 마음껏 칭찬을 해주십시오.<br/><br/>혼자의 힘으로 힘드시다면 상담을 받으시어 <br/>등에 있는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시고 <br/>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r/><br/><br/><br/>&gt;저는 어려서부터 무언가 늘 힘들다는 느낌으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br/>&gt;사실 어렸을때는 잘 인지하지 못했는데 성인이 돼서 좀더 힘든것 같아요 <br/>&gt;어려서는 엄마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일부러 반항적인 행동도 해보고 애착관계에 대한 결핍이 있었던것같습니다.&nbsp; 모든것의 근원인 가족관계가 어렸을때부터 불안정했거든요. <br/>&gt;늘 싸우는 엄마,아빠 거의 공포수준이었죠 항상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br/>&gt;지금도 작은일에 심장이 뛰고 불안해집니다. <br/>&gt;밥을 먹을때도 한번도 편하게 먹은적이 없죠. 그때도 죽일듯이 싸우니까.. 그래서 소아였을때부터 신경성 위염에 시달렸습니다... 예민하구요... 아직도 신경성 위염이 있습니다...<br/>&gt;엄마와 아빠의 끊임없는 불화와 늘 들었던 아빠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 그런 말들을 들으면 자식된<br/>&gt;입장에선 어쨌든 나의 반쪽은 아빠한테서 받은건데 그런말 들으면 제 존재가 하찮고 보잘것 없는것 같아 괴로워져요 <br/>&gt;저희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엄마의 말들에 저희는 마음의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습니다. <br/>&gt;늘 힘든 과거속에서 우리를 놓아주지 않고 함께 속박하던 시간들... 30년을 똑같은 말만 듣고 살았어요... 좋은 말도 계속 들으면 안 좋은데...아빠를 부정하는말들과 신세 한탄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로 힘들게 산다는말.. 이제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에요.. <br/>&gt;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귀에서 윙윙소리가 들려요 소음같이 느껴줘요 어쩔때 소름도 돋아요...<br/>&gt;엄마가 마귀할멈같이 느껴질때도 있어요 <br/>&gt;날 힘들게 하는 존재.. 애증의 관계<br/>&gt;그러면서 자신의 노고를 잊지말라고 너희는 나 아니였으면 고아됐다고 이런 소리를 30년을 듣고 살아왔어요 엄마가 경제적으로 능력이 좋으셔서 저희가 풍족하게 살았거든요 <br/>&gt;아빠는 생활비를 안가져다 주시고 혼자서 다 쓰셨어요 좀 무책임하시죠 <br/>&gt;그래서 엄마 혼자 자식 4명을 다 책임지셨어요 <br/>&gt;그래서 보상심리도 정말 크시죠 조금만 잘못해도 정말 엄청나게 서운하게 생각하셔요 <br/>&gt;내가 너희를 어떻게 키웠는데 감히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는 거죠 <br/>&gt;그만큼했으면 됐지 다른게 뭐 필요하냐구 하셔요 속은 곪았는데 그건 안보이시나봐요 <br/>&gt;사람들한테 저희를 안좋게 얘기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남들은 제가 나약하다고 합니다...<br/>&gt;제가 봐도 사실 나약한 부분도 있지만 그분들은 제가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잖아요 <br/>&gt;절 낳아주신 엄마도 제가 이렇게 고통받는줄 모르시거든요 <br/>&gt;그로 인해 내재된 불안과 늘 힘들다는 생각이 잠재적으로 있었던것 같습니다...삶이 늘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제가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생활의 만족도도 없구요.. 너무 무기력해서 방청소 같은 작은 일도 잘 하지 못하겠어요.. 근데 더 괴로운건 그런 엄마를 원망하면서 드는 죄책감이요..이제는 늙고 약해져서 맘껏 미워할수도 없어서 더 괴로워요&nbsp; 이부분에 내적갈등이 있습니다...<br/>&gt;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무기력과 약간의 우울감같은 기분은 있지만 희망의 끈은 한번도 놓지 않았고 나름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br/>&gt;저를 주변에서도 다들 긍정적이라 생각하고 성격 좋다 하세요 표면적으로 인간관계는 괜찮은편입니다..<br/>&gt;근데 가끔 넘 피곤해요 착한척 하는것 같아서요 그런 착한여자컴플렉스도 있는것 같아요 <br/>&gt;어쩔땐 아무도 모르는 곳에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적도 많았어요 <br/>&gt;전 완벽주의적성향이 아주 강하대요 <br/>&gt;피곤하고 자신을&nbsp; 학대하는 성격이잖아요.&nbsp; 어떻게 하면 이런 성격 바꿀수 있을까요 ?? <br/>&gt;엄마는 30대 중반인 저에게 머리스타일 옷스타일 누굴 만나는 지도 다 간섭해요 숨막혀요 <br/>&gt;반항하면 싸가지 없는 년이라고 욕하시죠 전 가슴이 항상 답답합니다... 늘 짜증이 납니다... <br/>&gt;엄마의 정신에 속박되어 주도 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제자신이 무능하고 싫습니다...<br/>&gt;그래서 앞으로는 엄마의 뜻이 아닌 내삶을 제가 결정하는 주도적인 삶의 자세로 바꿔보려구요<br/>&gt; 제 소망은 엄마도 저도 우리 가족도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것입니다... <br/>&gt;저의 형제들 모두 서로 말은 안하는데 마음의 병이 있는것같습니다.. 모두 안쓰럽습니다...<br/>&gt;전 이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엄마를 피해 멀리 가려고 하는데 그것도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까 맘에 걸리네요 도피가 아닌 적극적으로 행복한 삶으로 가고 싶어요 <br/>&gt;제마음이 가벼워졌으면 좋겠어요. <br/>&gt;한편으로는 여자로서 전혀 사랑도 못받고 무책임한 성격의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 그러면서 억새진 엄마의 삶이 이해되는 측면도 있어요.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분노심의 대상이고 이런 괴로운 심정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br/>&gt;꼬옥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nbsp; 꾸벅~~~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Wed, 31 Mar 2010 10:53: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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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중1아들의 자존감이 너무 낮아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2</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부부사이가 원만하지는 않습니다. 시댁과의 갈등으로 저는 시댁과 왕래를 하지 않은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댁식구들일로 저희 부부는 싸움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우울증도 있었고 아이도 많이 위축되고 힘들었겠지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들은 유치원때부터도 남이 자기의 물건을 가져가도 달라는 말을 못하고 옆에 서있었습니다.&nbsp; 아이가 내성적이라서 그런가 보다하며 크면 나아지리라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여전히 수줍어하고 친구들과 어색해 하더군요. 그래도 공부도 상위권이고 온순하고 착해 친구들의 추천으로 임원활동도 매 해 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nbsp; 부쩍 자신을 비하하는 말들과 친구들과 왠지 어색하고 불편하다면서 고민을 하네요. 얼마전에는 학원을 가면서 그냥 눈물이 나며 `공부는 왜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더라구요. 그 날은 학원을 쉬게 했는데, 다음시간에는 숙제를 안했다며 안가려고 해서 지금은 강제로 보내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학교에서의 학습동기심리검사에서도 정서가 물안한 걸로 나오고, 학습동기가 중하위로 나왔습니다. 아이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지나쳐서 걱저이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줘야 할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dc:creator>
<dc:date>Thu, 25 Mar 2010 17:10: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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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중1아들의 자존감이 너무 낮아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3</link>
<description><![CDATA[많이 기다리셨을텐데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br/><br/>원만하지 않은 부부관계로&nbsp; 힘든 시간들을 보내셨는데 이제 아이 걱정까지 하시려니<br/>얼마나 힘드시겠어요?<br/>그럼에도 행여 우리 때문에 자녀가 그러는 것은 아닐까 염려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br/><br/>부모님들이 어느 정도 갈등을 겪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br/>중요한 것은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왔는지 하는 것인데, 아이들도 그것을<br/>보며 행동들을 배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어쩌면 아드님은 그 상황들이 힘들어도 말을 못하고 속으로 불안하고 어찌해야 할지<br/>몰라 슬펐을 거예요. <br/>다행인 것은 글로 보아 지금 아드님은 자신의 상태를 어머님께 잘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br/>아이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어머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지요?<br/><br/>어머님은 아이에게 공부에 초점을 두고 염려하고 있지만, 정작 아이가<br/>말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과 친구들과의 관계 맺는 것에 대한<br/>어려움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아이는 이야기를 하면서 어머님이 어떻게 말해주기를 원했을까요?<br/>어쩌면&nbsp; 지금 자신이 힘든 상태임을 어머님이 이해하고 있고 함께 해주기를 <br/>바라는 것은 아닐까요?<br/>만약 그런 마음을 어머님이 전달한다면 아드님은 어떤 마음이 들까요?<br/>조금은 편안한 마음이 들고 어머니와 가까워진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br/>아이가 편안함을 느낀다면 어머님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조금은 줄어들어<br/>여유를 가지고 대할 수 있을거예요.<br/><br/>중학교 생활을 적응해가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학교공부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과 같이<br/>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맺는 사회성도 중요합니다. <br/>공부를 통해 인정받는 것처럼 친구들과 잘 사귀면서 기쁨을 누리고 인정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br/>부부사이에 긴장감이 줄어든다면, <br/>아이는 좀 더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학업이나 친구관계가 나아짐으로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br/>아이가 초등학교 때에는 상위권이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학업은 심리적으로 안정되면<br/>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gt;저희는 부부사이가 원만하지는 않습니다. 시댁과의 갈등으로 저는 시댁과 왕래를 하지 않은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댁식구들일로 저희 부부는 싸움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우울증도 있었고 아이도 많이 위축되고 힘들었겠지요. 그래서인지 저희 아들은 유치원때부터도 남이 자기의 물건을 가져가도 달라는 말을 못하고 옆에 서있었습니다.&nbsp; 아이가 내성적이라서 그런가 보다하며 크면 나아지리라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여전히 수줍어하고 친구들과 어색해 하더군요. 그래도 공부도 상위권이고 온순하고 착해 친구들의 추천으로 임원활동도 매 해 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nbsp; 부쩍 자신을 비하하는 말들과 친구들과 왠지 어색하고 불편하다면서 고민을 하네요. 얼마전에는 학원을 가면서 그냥 눈물이 나며 `공부는 왜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더라구요. 그 날은 학원을 쉬게 했는데, 다음시간에는 숙제를 안했다며 안가려고 해서 지금은 강제로 보내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학교에서의 학습동기심리검사에서도 정서가 물안한 걸로 나오고, 학습동기가 중하위로 나왔습니다. 아이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너무 지나쳐서 걱저이네요.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줘야 할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Sat, 03 Apr 2010 17:57: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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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찌해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0</link>
<description><![CDATA[!!!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라</dc:creator>
<dc:date>Wed, 24 Mar 2010 12:21: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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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찌해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21</link>
<description><![CDATA[나라님~~<br/>우선 나라님의 힘든 생활에 대해 위로를 드립니다.<br/>아마도 나라님의 시댁은 우리나라 유교적 문화가 강한 집안인듯 싶습니다. 가부장적이고 남성이 중심이 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서도 화목하지 못하고 가족간에 많은 갈등이 있고 시누이의 지나친 간섭등으로 또 다른 갈등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br/>반면 나라님은 아마도 남편과 반대되는 가정의 문화에서 자란듯 싶구요...<br/>나라님의 글에서 정확하지 않지만 며느리가 나라님 말고도 또 있는 듯 하고 맏며느리가 아닌 듯 싶은데요... 다른 며느리들이 느끼는 감정은 어떤지요...? <br/><br/>나라님의 긴사연에서 크게 두가지 문제가 있는 듯 싶습니다.<br/>하나는 남편과의 갈등이고 또 하나는 시댁식구들과의 갈등이고... <br/>그런데 갈등의 주 원인은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생기는 것 같습니다.<br/>남편은 아내가 시댁에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아내는 남편이 가장으로서 성실하게 가족을 챙겼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고...<br/>나라님~~ 혼란스런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한번 나라님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남편과 화목한 가정을 원하신다면 우선 남편에 대해 잘 알아야 할 듯 싶습니다. 남편분은 다분히 유아적이면서 시댁 식구들과 엉킨 감정을 풀지 못하고 있는 분인듯 싶습니다.<br/>그런분에게 무조건 시댁과의 관계를 나라님이 생각하는 대로 하라고 한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br/>남편이 원하는 것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주면서 정말 합당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가족에 대해서, 시댁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합의점을 찾아야 한답니다. 처음에는 다소 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충돌과 갈등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답니다. <br/>나라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나라님은 그동안 무조건, 그리고 억지로 남편에게 끌려다니신 분 같은데... 맞나요??<br/>나라님에게 권유하고 싶은 것은 문제의 책임에 대해 배우자나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고 속상해 하는 것 보다 어른으로서 내가 할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에 대해 어른다운 성숙함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br/>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나라님 자신이 자기의 내면을 통찰 할 수 있도록 내면을 성장시키면서 자신을 성숙하게 해야 한답니다.<br/>남편의 비위를 맞추면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중심을 갖고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에 대한 분명한 선을 합의하에 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 약속을 서로가 지키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br/>나라님께서는 남편의 협박에 많은 두려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으면서도 끌려가는 것 같구요... 남편은 아마도 나라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고 또 푸근하게 안기고 싶은 듯 합니다. <br/>나라님~ 이성으로 남편은 이래야 해, 시댁은 이래야 해 하며 따지지 말고 진정 나라님이 원하시는 것을 갖기 위해 한번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 주시는 여유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큰 수고에 대한 작은 열매라도 소중히 여기며 하나하나 회복해 나가길 바랍니다. 나라님의 아픈 마음이 치유되고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br/><br/>&gt;남편은 명절때면 차가 안 막히는 일주일 전에&nbsp; 절 시골 시어머니가 계시는 곳에 데려다 주고 일주일 후 에 데리러 왔습니다<br/>&gt;시어머니는 보수적인 분이라 여자가 문밖을 나가면 안된다고 했고 슈퍼하나 없이,&nbsp; 버스도 하루에 두 세번 밖에 없어 정말 답답했습니다<br/>&gt;어머니 생신이면 시집식구들은 저에게 묻는일이 없이<br/>&gt; 엄마 올라와 하면 <br/>&gt;당연히 우리집에 오는거고 <br/>&gt;형제 세 명이 번갈아가며 시어머니를 보러올뿐 한 명도 시어머니를 모셔가는일이 없었습니다<br/>&gt;생일상을 차리는 것도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을 차리게 하고 밥이 있는데도 떡국 끓여라 <br/>&gt;설거지 한 번 안돕고<br/>&gt;커피내와라<br/>&gt;정말 사람을&nbsp; 지치게 했습니다<br/>&gt;남편은 경찰이라 집에 없는날이 더 많았고 같이 시골에 간 적도 없고 휴가 때는 애들이 학교가고 하니 혼자 시어머니한테 가고...<br/>&gt;저와 외출 한 번 할 생각도 없이 삽니다<br/>&gt;아이들과도 놀아주는 일도 없습니다 <br/>&gt;제가 가자고 해서 억지로 끌려간 적은 있습니다 그럴 때 남편은 돗자리 하나 챙겨 따라옵니다<br/>&gt;제가 시집식구에 대해 얘기라도 꺼내면 벌써 화내고 때릴듯이 달라듭니다<br/>&gt;시집식구들은 누구 하나 시어머니가 게시는 곳에 내려가는 일이 없습니다<br/>&gt;큰 시누이도 18년동안 한 두 번 작은 시누이도 마찬가지이고...<br/>&gt;아주버님 역시 명절 때라도 제사라도 시골에 한 번도 내려가ㄴ느 걸 보지 못했습니다<br/>&gt;이런 집안에서<br/>&gt;며느리한테 뭘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br/>&gt;뭐가 그리 밈에 안드는지 째려보고<br/>&gt;남편 불러놓고 제 욕을 합니다<br/>&gt;욕도 할것도 없는데 <br/>&gt;일을 하면 일한다고 욕하고...<br/>&gt;욕할일도 아닌것들입니다<br/>&gt;남편이 미쳤습니다<br/>&gt;돈이고 뭐고 남에게 천만원대를 빌려주면서<br/>&gt;거기에 대해 제가 물어보면 화를내고 ... ...<br/>&gt;제가 일하는 사업장도 남편이 말아먹었습니다<br/>&gt;상식을 뛰어넘는 무식한 짓이란 짓은 다합니다<br/>&gt;이유는<br/>&gt;남편에게 두 번 말했다고<br/>&gt;물어보았다고<br/>&gt;아무리 좋은 방법이 있어도 <br/>&gt;남편이 하는일에 여자가 말을 하지말고 손해를 보는대로 그냥 살라는겁니다<br/>&gt;며느리로써 시집식구들 누나가 원하는대로 아주버님이 원하는 일을 당연히 해야한답니다<br/>&gt;한 번이라도 말하면 화가나고&nbsp; 죽고싶답니다<br/>&gt;남편과 저 둘이는 <br/>&gt;명절전이나 후에 <br/>&gt;남편과 애들과 꼭 같이 시집에 내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br/>&gt;그런데 그 때부터 남편이<br/>&gt;이해안가는 ...<br/>&gt;온갖 화풀이를 합니다<br/>&gt;시누이한테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봅니다<br/>&gt;남편이 술만 먹으면 전화했답니다<br/>&gt;우리 둘이 결정한걸 얘기하는가봅니다<br/>&gt;당연히 시누이는 제 욕을 하며 무조건 며느리가 꼭 그 날에 가야된다는건가 봅니다<br/>&gt;내가 자기 동생을 꼬셧다고 생각하는가봅니다<br/>&gt;지금 <br/>&gt;남편과 누나들은 서로 못 잡아먹어 난리고<br/>&gt;남편은<br/>&gt; 이제는<br/>&gt; 내가 시집식구들이 원하는대로 살면 조용할걸 하며 <br/>&gt;난 원망하고 비난하고 시비걸고...<br/>&gt;그러는것 같습니다<br/>&gt;왜 우리 부부사이에 시누이가 들어갑니까?<br/>&gt;왜 제가 힘든데 시누이들의 비위를 맞추어야 합니까?<br/>&gt;하면 할수록 남편도 시누이도 저에게 당연하다고 하고<br/>&gt;항상 못마땅해합니다<br/>&gt;전 제가 할수 있는만큼만하고 남편도 시누이도 원망하고 싶지 않습니다<br/>&gt;그런데 남편이 미쳤네요 자살까지 하고싶다고...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고 하고...<br/>&gt;아내는 아무것도 안하는데...<br/>&gt;마치 내가 자기를 괴롭힌다고 하며<br/>&gt;그 원인을 나에게 돌리고 시집이든 친정이든 날 욕하고 <br/>&gt;내가 잔소리한다고 하고<br/>&gt;해 본적이 없는데...<br/>&gt;그러니까 자기 요구 시누이 요구를 안들어준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br/>&gt;그냥 예전처럼 시누이가 원하는대로 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br/>&gt;남편은 시집식구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게 더 고통스러운것 같습니다<br/>&gt;아이들에게도 이혼한다고 하네요<br/>&gt;그렇다고 제가 시누이가 원하는대로 살수는 없습니다<br/>&gt;시누이는 제가 일도 안하고<br/>&gt;자기동생에게 꼬빡 죽어서 지내길 원하고<br/>&gt; 자기 맘대로 시키는대로 살길 원합니다<br/>&gt;저에 대한&nbsp; 배려라고는 코털 만큼도 없습니다<br/>&gt;그 사람들에게 제가 희생당하며 살 이유가 없습니다<br/>&gt;이제는 남편이 원해도 하지 않습니다<br/>&gt;이게 건강한 가족의 모습이 아니라는 걸 이제서야 알았기 때문입니다<br/>&gt;남편이 미&#52451;다고 봅니다<br/>&gt;왜 우리 부부일에 원가족이 끼여<br/>&gt;나를 희생시키려고 하는지...<br/>&gt;양심의 가책도 없는 인간입니다<br/>&gt;내가 너무나 오랬동안 남편에게 콩깍지 씌여 살았습니다<br/>&gt;남편은 일할때도 남편만의 시간이고 쉬는날도 남편만의 시간이였답니다 <br/>&gt;한 번이라도 쉬는 날 아내가 자식일을 할수없이 부탁했다면 참을 수 없이 화가 납니다<br/>&gt;지독하게 내면을 숨기고 말을 안하면서 핑게를 대고 그럴만해서 물건을 부수고... 한거랍니다<br/>&gt;남편이 좋아하는 반찬만 해야하고<br/>&gt;아이들이 좋아하는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다르면 욕하고<br/>&gt;사우나도 남편이 갈 때 시간이 맞아야 아들들도 따라갈수 있는겁니다<br/>&gt;한 번도 아내에게는 휴식이 없었습니다<br/>&gt;잠깐 마트에 태워다준걸로 화를내고...치사한 말을 합니다<br/>&gt;하루 24시간을 같이 있어야 하며 사람을 몰아세웁니다<br/>&gt;남편은 가장으로서<br/>&gt; 가족도 지키지 않고 돈이 있어도 숨겨놓고 자식에게도 과자 한 번 안삽니다<br/>&gt;그러면서 아내돈은 다 자기돈이고<br/>&gt;자기는 들키지 않는한 혼자 쓰고 싶답니다<br/>&gt;남자들이 다 그런답니다<br/>&gt;주고싶지 않답니다<br/>&gt;아내가 어쩌다 한 번 필요해도 전화하지 말랍니다<br/>&gt;아내가 남편이 하는일에 신경쓰지 말고 오면 밥주고 늦게 오더라도 말없이 밥 달라면 밥주랍니다<br/>&gt;45살 남자<br/>&gt;기가 막힙니다<br/>&gt; 이런 사람이 또 있습니까?<br/>&gt;옛날 선비가 떠오릅니다<br/>&gt;앞에 빈손으로 가고 뒤에 따라오는 아내는 무거운걸 들고 낑낑거리고<br/>&gt;자식을 위해 일도 안하고<br/>&gt;여자들은 온갖 궂은일을 다하고<br/>&gt;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br/>&gt;실망스럽고 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br/>&gt;어찌해야할까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Sun, 28 Mar 2010 17:1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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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085번 답변을 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9</link>
<description><![CDATA[답변을 기다리고있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은혜</dc:creator>
<dc:date>Wed, 24 Mar 2010 10:14: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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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종교상담----교회후유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7</link>
<description><![CDATA[<br/>교회후유증 제가 만들어낸 말이고요...ㅎㅎㅎ <br/><br/>아 진짜 교회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안다녀요. 왜 싫나면, 교회다니면서 제가 더 이상해진것 같아요. <br/><br/>솔직히 말을 못해서 심정이 더 뒤틀린적도 많고, 답답한적도 많고요. 본래 이런게 아닌데, 제가 더 이러는것 같<br/><br/>네요. 교회 새벽기도 매일 다닐정도로 교회 열심히 다녔던 제가, 이제는 혼자있을때 툭하면 개독교니 뭐니, <br/><br/>개독교 신자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 이게 한번이 아니라요, 몇달동안 계속되<br/><br/>고 있어요. 진짜 교회 괜히 다녔었구나 싶을정도로 교회 진짜 너무 싫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이랑 싸운적은<br/><br/>한번도 없었지만, 그냥 다 밉상으로 보여요. 직접적으로 싫은말은 안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끔 생각날때 <br/><br/>점점 화가 나는 제스처라든가, 표정이라든가, 행동이라든가 다 생각나요. 사람들이 왜이리 다 싫을까요.... <br/><br/>왜냐면 교회 다니는 인간들하고, 신마저 저주스러울정도로 혐오스러우니까. 왜 짜증나는지는 모르겠고요,<br/><br/>진짜 다 밉상들입니다. 인간들보다 신이 더 짜증납니다. 있는대로 마음이 계속 뒤틀린다, 진짜. <br/><br/>그래서 집에 있는 성경책, 찬양시디, 모든 기독교 아니 개독교 관련 물건들 다 부서뜨리거나, 혼자 툭하면 <br/><br/>개독교 인간들 다 죽어버려라고 소리를 질러요. 이짓을 몇달째 계속 하고 있어요. 예전엔 새벽기도 매일 나갈<br/><br/>정도로 교회 열심히 다녔는데, 제가 싸이코로 변한건지. 개독교신자들 보면 별 불만 없습니다. 제 동생도 열심<br/><br/>히 교회 다니는데, 별말 안해요. 남의 종교에 간섭하기 싫고 또 관심도 없어서. 근데,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 <br/><br/>은근히 쌓이고 쌓였던게 계속 안풀려서 짜증 계속 생기네요. 어디가서 이런말 할데도 없고, 누구한테 말하면<br/><br/>분명 저보고 돌았다는식으로 볼거고. 개중에 개독교 관련 인간들, 특히 툭하면 누굴 가르치려 드는 인간이 꼭 <br/><br/>있는데, 진짜 (실제로 마주칠일 없는데도) 혼자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 나요. 그리고 교회남자들도 다 짜증이<br/><br/>나고요. 교회다니는 남자들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사기꾼보다 (툭하면 아는척,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목사<br/><br/>가 더 짜증나. 왜 목사란 직업이 존재하는거야??? 라는 생각까지 들어요.&nbsp; <br/>&nbsp;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싫다</dc:creator>
<dc:date>Tue, 23 Mar 2010 10:57: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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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종교상담----교회후유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8</link>
<description><![CDATA[님, 마음속에서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br/>반복적으로 들려 괴롭고 힘드시군요.<br/>밖으로 표현하기 힘든 분노가 끓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새벽예배를 열심히 다니던 님이 기대했던 것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br/>기대에는 님이 원하는 신념들이 강하게 지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br/>자신의 신념(가치관)에 일치하지 않는 현실은 누구에게나 무척 <br/>갈등된 마음을 갖게 합니다.<br/><br/>스스로의 신념과 가치관을 점검해 보시고 <br/>그것이 현실적인가? 깊이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또한 끊임없이 가르치려는 사람,&nbsp; <br/>뒤에서는 잘난척하고 상대가 나타나면 아무 말도 못하는 사람들을 <br/>싫어하는 것은 교회에 다니면서 생긴 문제인가? 아니면<br/>좀 더 오래된 문제인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지금까지 성장해오면서 가까운 가족 중에 그런 분이 혹시 있지는 않은지요?<br/>원가족에서 형성된 부정적인 에너지는 삶의 다른 부분들에서도<br/>항상 들어나는 특성이 있고 유사한 상황에서 더 큰 분노와<br/>좌절감을 느끼게 합니다.<br/><br/>과거로부터 온 문제라면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그러한 것에 대해 <br/>심하게 상처받았는지 알고 상처를 돌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br/>꼭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아가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Mon, 29 Mar 2010 22:06: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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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인관계?가 많이 부족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5</link>
<description><![CDATA[<br/>이제 중3올라간 여중생입니다....<br/>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르겠어요...<br/>도와주세요..<br/>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br/>옛날에 어렸을 적에 시골쪽에 살았는데 유치원만 다녔고, 어디 친구네 집인가를 돌아다녀 본적이 없습니다..<br/>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br/>저 혼자 술래만 되도 막 울고 그랬어요...<br/>7살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해도 학원을 다녔었는데..<br/>학원을 3학년때 끊은 후 정말 하루종일 TV앞에서만 앉아 언니랑 동생이랑 저랑 같이, 부모님이 돌아오실때까지 계속 tv 만 봤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부모님께서 자제하셨습니다..<br/>그 후로 5학년때까지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끊겼습니다....<br/>밖으로 나가는게 일단 귀찮았구요... 이미 tv에서 재밋는 방송을 하는데 나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br/><br/><br/>그래서 아무래도 그때 친구들과 잘 안놀고 그래서, 대인관계 맺는 방법을 잘 못 배웠던것 같습니다...<br/>그래서인지 자신감이 낮아지게 되고 자기표현도 못하게&#46124;어요..<br/>그래서 5학년땐 왕따도 당했구요..<br/><br/>초등학교6학년은 나름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 다녔는데<br/>친구들사이에서 정말 말은 일주일에 3번 할까 말까 였습니다..<br/>아빠를 닮아서 성격이 원래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br/>다른 친구들은 다 말도 잘하고..다른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는데..저도 그러고 싶어요..<br/>저는 남을 의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가 곱슬이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구요..<br/>예전엔 곱슬이라 싫었지만... 이젠 제가 스스로 컨트롤 하고 다닐 정도입니다..<br/>저에게 어울리는 머리카락을 주님께서 제 모습답게...주님이 지어주신 형상대로 어울리게 아름답게 지어주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제 나름대로 믿고있습니다..<br/>그래서 남이 뭐래도 그냥 지나치지만(이젠 별로 신경 안써요..)<br/>남들 앞에서 눈에 띄는 행동은 할 수가 없었어요..<br/>또래 아이들 같은 경우 막 미친듯이 뛰어 놀고 그러지만..<br/>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키도 큰데다가 말라서 약간 어설프거든요...<br/>뭐 이런것도 있고.. 예를 들어 오바를 한다던가..이런거 잘못하겠어요..<br/>남들에게 의식받는게 싫어서인것 같기도 해요.. <br/><br/>그리고 아직까지 절친이 없는것 같아요...<br/>초등학교때 있었지만 다들 제 주위를 떠났습니다..<br/>친구들이 이사가고, 또 제가 이사가서 연락 끊긴 친구가 한둘이 아니였구요.. <br/><br/>이제 어떻게 해야지 제 부족한 점을 채울수 있을까요??<br/>적절한 답을 주세요..<br/>이제 전 어떻게 해야하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언젠가</dc:creator>
<dc:date>Tue, 23 Mar 2010 00:37: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인관계?가 많이 부족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6</link>
<description><![CDATA[님. <br/>대인관계가 어려워 지금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br/>많은 사람들이 대인관계로 고민하고 또 한 번쯤은 생각해봅니다.<br/>님의 고민을 들으니 저의 어린 시절을 생각에 공감이 됩니다. <br/><br/>중2, 중3이면 개인에 따라 신체적, 심리적인 변화를 많거나 적게라도 격고 있을 시기입니다. <br/>뿐만 아니라 자기 정체감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 대해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묻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br/><br/>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어려서 tv만 본 것이 대인 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하나의 원인일 수는 있습니다.&nbsp; 그러나 다른 경우들도 생각해보세요.<br/>친구들을 대할 때 스스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요? 남을 의식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이 그런가요? <br/>판단받는 것이 두려운지, 무시당할 것이 두려운지, 자기표현이 힘든지요? 혹시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다른 사람이 나에게 먼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br/><br/>종교를 가지며 스스로가 정말 귀한 존재인 것을 알았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스스로를 어떻게 돌보고 싶은가요?<br/>남들의 눈이 힘들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 어렵지만 좋은 친구를 만들기 위하여 무엇인가를 하는 것 중 어떤 것을 하고 싶으세요?&nbsp; <br/>아마 서로 마음을 나누고&nbsp; 친밀한 친구가 있었으면 바랄 거예요.<br/>그렇다면 그런 관계를 위하여 님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br/>친구를 만드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노력해야 되는 일입니다.<br/>지금 노력을 한다면 무엇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요?<br/>스스로 물어보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br/><br/>님이 어린시절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고 분석도 하시면서 자신의 대인관계를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오신 것을 보니 자신에 대한 변화욕구와 의지가 강하신 분으로 보입니다. <br/>이곳에 문을 두드리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용기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br/>지금 이런 노력을 하고 있는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되세요? <br/>저 같으면 대견하고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은데 그렇게 해 줄 수 있나요? <br/>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힘쓰고 있는 그 에너지를 자신이 원하는 것에 잘 활용하여 소중한 관계들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br/><br/>&gt;<br/>&gt;이제 중3올라간 여중생입니다....<br/>&gt;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르겠어요...<br/>&gt;도와주세요..<br/>&gt;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br/>&gt;옛날에 어렸을 적에 시골쪽에 살았는데 유치원만 다녔고, 어디 친구네 집인가를 돌아다녀 본적이 없습니다..<br/>&gt;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br/>&gt;저 혼자 술래만 되도 막 울고 그랬어요...<br/>&gt;7살땐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고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해도 학원을 다녔었는데..<br/>&gt;학원을 3학년때 끊은 후 정말 하루종일 TV앞에서만 앉아 언니랑 동생이랑 저랑 같이, 부모님이 돌아오실때까지 계속 tv 만 봤구요.. 어느정도 시간이 되면 부모님께서 자제하셨습니다..<br/>&gt;그 후로 5학년때까지 친구들과의 의사소통이 끊겼습니다....<br/>&gt;밖으로 나가는게 일단 귀찮았구요... 이미 tv에서 재밋는 방송을 하는데 나갈 이유가 없었습니다..<br/>&gt;<br/>&gt;<br/>&gt;그래서 아무래도 그때 친구들과 잘 안놀고 그래서, 대인관계 맺는 방법을 잘 못 배웠던것 같습니다...<br/>&gt;그래서인지 자신감이 낮아지게 되고 자기표현도 못하게&#46124;어요..<br/>&gt;그래서 5학년땐 왕따도 당했구요..<br/>&gt;<br/>&gt;초등학교6학년은 나름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잘 다녔는데<br/>&gt;친구들사이에서 정말 말은 일주일에 3번 할까 말까 였습니다..<br/>&gt;아빠를 닮아서 성격이 원래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br/>&gt;다른 친구들은 다 말도 잘하고..다른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는데..저도 그러고 싶어요..<br/>&gt;저는 남을 의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가 곱슬이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구요..<br/>&gt;예전엔 곱슬이라 싫었지만... 이젠 제가 스스로 컨트롤 하고 다닐 정도입니다..<br/>&gt;저에게 어울리는 머리카락을 주님께서 제 모습답게...주님이 지어주신 형상대로 어울리게 아름답게 지어주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고 제 나름대로 믿고있습니다..<br/>&gt;그래서 남이 뭐래도 그냥 지나치지만(이젠 별로 신경 안써요..)<br/>&gt;남들 앞에서 눈에 띄는 행동은 할 수가 없었어요..<br/>&gt;또래 아이들 같은 경우 막 미친듯이 뛰어 놀고 그러지만..<br/>&gt;전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키도 큰데다가 말라서 약간 어설프거든요...<br/>&gt;뭐 이런것도 있고.. 예를 들어 오바를 한다던가..이런거 잘못하겠어요..<br/>&gt;남들에게 의식받는게 싫어서인것 같기도 해요.. <br/>&gt;<br/>&gt;그리고 아직까지 절친이 없는것 같아요...<br/>&gt;초등학교때 있었지만 다들 제 주위를 떠났습니다..<br/>&gt;친구들이 이사가고, 또 제가 이사가서 연락 끊긴 친구가 한둘이 아니였구요.. <br/>&gt;<br/>&gt;이제 어떻게 해야지 제 부족한 점을 채울수 있을까요??<br/>&gt;적절한 답을 주세요..<br/>&gt;이제 전 어떻게 해야하죠??......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Mon, 29 Mar 2010 07:39: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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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오지원 상담원님 질문 한가지만 더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3</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드리구요... 유부남에 대한 질문만 하나구요,,, 그 아래 성폭행 후유증은 그냥 상황 설명입니다.<br/><br/>헤어진 유부남과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 보인다고 했는데... <br/>가끔 기억이 살아나는 것이나 분노 마저도 제 스스로 아직까지 &#039;관계&#039;를 이어가고 있는 건가요?<br/><br/>가끔 문득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때의 감정은 내가 보낸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다.<br/>정말 어리석었었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남자를 신체적 자격지심에 빠져 감수하며 만나선 안되겠다.<br/>또는 속으로 &#039;&#039;&#039;개쇠끼...&#034; 라는 욕지기가 납니다.<br/><br/>오늘도 전화가 오는데 받지 않았고, 우연히라도 마주친다해도 따로 만나 얘기를 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br/>(첨엔 아예 안받을려고 스팸지정을 했었는데 해놔도 연락이 되고 문자도 오고 다 되는 겁니다, <br/>폰이 고장난건가 시비스 의뢰 했는데도 정상이라고 해서 그냥 번호 삭제한 상태예요)<br/><br/>어쨌든 이런 부정적 감정의 상태 마저도 관계의 연장선에 있는 거라는 건지요?<br/>그렇다면.... 연결고리를 끊는 마음가짐은 뭘까요?<br/>--------------------------------------------------------------------------------------------------<br/>어린시절의 성폭행에 대해 내가 잘못했다거나, 자책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br/><br/>동네 장난감 가게 아저씨였기 때문에 들어와 놀아라고 하는 말에 속았던 것입니다.<br/>신체적인 아픔과 이물질이 내몸에 묻었다는 찝찝한 느낌과 믿었던 사람에 대한 <br/>배신감과 속았다는 억울함을 느꼈어요. 내&#51922;듯이 어서가라고 내보낼 땐 인간의 이중적인 <br/>면에 놀랐고 집에 와서도 분비물이 계속 흘러내려 찝찝하고 불편해서 거즈손수건을 <br/>팬티에 대고 하루를 보냈고 손수건은 그냥 버렸어요. 나한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개념도 없는지라<br/>아이들이 놀다가 무릎이 깨진것과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누구에게 얘기할 거리도 아니었어요.<br/><br/>다만 막연히 뭔지모를 언짢음과 찝찝한 기분과 당시 느꼈던 <br/>이상하고 부정적인 감정들 때문에 우울한 기분에 휩싸여 며칠을 보냈어요.<br/><br/>나에게 일어난 일을 감지했을 때는 중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고나서예요.<br/>그땐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버려서,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br/>사실이 분했고, 살인충동이 일었고 살인하는 꿈과 강간당하는 꿈을 그때부터 아직까지도 꿉니다. <br/>자실시도 하다 실패했고, 18살에 자포자기하고 가출해서 콜걸생활을 했고, <br/>미성년자였지만 남자들은 웃돈을 주고도 찾아왔고 성에대해 남자에대해 환멸을 느꼈어요.<br/>20대가 되어서야 다시 살아 보려는 실낱같은 용기를 내보았어요. 대학을 가고 애인도 생겼어요.<br/><br/>하루빨리 애인의 품에서 정상적인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어요.(콜걸 얘기는 안했어요)<br/>하지만 애인은 단지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이유로 저의 첫사랑을 믿지 않았고 실망했어요.<br/>첫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나선, 대학 동기 남자들한테 기회만 되면 물었습니다.<br/>(내 상황이라곤 안했어요.)<br/>남자 입장에서 애인이 첫경험이 아니라 실망될 때, 여자가 성폭행 당했었다는 얘길 할때 어떠냐고. <br/>과거에 연애했었다는 얘기하긴 싫고 자존심은 지키고 싶으니까 <br/>여자가 핑계로 지어내는 걸꺼라고 믿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br/>게다가 남자들은 성폭행당했었다는 애인을 부정적으로까지 본다는 것입니다.<br/>남일때는 정의감에 불타 분계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여자일땐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것입니다.<br/><br/>성폭행의 후유증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br/>당했다는 사실이나, 내가 좀 더 주의하지 못하고 속았다거나,<br/>그때 거기를 가지 말았어야 한다는 자책이나 후회가 아니예요.<br/><br/>내 잘못이 아닌 것 백번 천번 알아도, 또는 온국민이 분개해주고, 그 범죄자가 <br/>사형까지 당한다고 해도, 내 인생의 과거에도 미래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br/>처벌했다고 해서 기억이 사라지거나 희망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br/>이미 어긋나버린 인생은 새로 써지지도 않고, 없던 일이 되지도 않고,<br/>죽을때 까지 오로지 혼자 안고 살아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끔찍한 것입니다.<br/><br/>사춘기를 보내면서 여자로서의 인생이 괴로움과 절망으로 시작되는 것,<br/>첫사랑의 애인이 내가 처녀가 아니라는 것에 실망하는 걸 보는 것,<br/>어려서 성폭행 당했었다고 했을때 거짓말 하지 말라며 그전에 연애를 했었다고 해도 <br/>용서한다는 식으로 자존심을 짓밟을 때 억울해도 속수무책인 것입니다.<br/><br/>여자들끼리 첫경험 얘길 할때, 요즘처럼 뉴스에서 떠들썩할때는 더 살기 싫습니다.<br/>심지어는 같은 여자 친구마너도 이러더군요.<br/>아무리 어릴때라도 이상한 낌새는 있을것 아니야? <br/>왜 도망가지 않았니? 반항하지 않았니?&nbsp; <br/><br/>성폭행 후유증에 대해 자세한 얘기가 없었던 터라 설명드렸어요.<br/>그리고 이것은 상담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br/>당하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왜 괴로워 하는지 조차를 모르거든요.<br/><br/>차라리 어떤 스님의 말이 백마디 말보다 위로가 된 적이 있습니다.<br/>신체의 일부와 생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때, <br/>죽임을 당하는 것 보다 삶을 택했다면 잘 한 것이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살고싶어</dc:creator>
<dc:date>Mon, 22 Mar 2010 16:16: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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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오지원 상담원님 질문 한가지만 더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4</link>
<description><![CDATA[오지원선생님께 사정이 있어서 제가 답변을 대신 드리게됐습니다.<br/><br/>유부남과의 관계를 정리하신 것을 보면 대단한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더 나은 것을 찾아가려는 힘도 있으시고요.<br/>그런데 어렵사리 회복되던 마음이 다시 연락이 오자 또다시 힘들어지고,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보면 아직 정리가 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단번에 정리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고, 이러한 것도 정리해가는 과정일수 있습니다. <br/><br/>그 관계를 정리하면서 실망도 많이 하셨는데 이제는 그 쪽의 행동이 어떻든 그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도 그 사람이 그럴만큼 의미가 있나요?&nbsp; 글을 보니 그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br/>그 연결고리를 끊는다는 것은 이제 님께서 더 나은 삶을 사는데 힘을 쓰는 것입니다.<br/>이제는 그 사람에 대한 분노나 상처 대신 그 에너지를 님의 삶을 가꾸는데 쓰시기 바랍니다. 건강이나, 직장준비비 등등.<br/>님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br/><br/>제기 볼 때 성폭행의 후유증은 님께서 &#039;그 사건으로 인하여 희망이 없어졌다&#039; &#039;인생이 어긋났다.&#039;라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br/>그런데 청소년기에 방황을 하고도 20대에 삶의 희망을 찾아 대학진학을 하셨군요. <br/>그 용기는 어디서 나왔나요?<br/>어린 나이에 힘든 과정을 거치고도 이렇듯 노력하시는 모습에는 &#039;&#039;희망&#039;&#039;이 있습니다.<br/>&nbsp;님께서도 그것을 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gt;답변 감사드리구요... 유부남에 대한 질문만 하나구요,,, 그 아래 성폭행 후유증은 그냥 상황 설명입니다.<br/>&gt;<br/>&gt;헤어진 유부남과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 보인다고 했는데... <br/>&gt;가끔 기억이 살아나는 것이나 분노 마저도 제 스스로 아직까지 &#039;관계&#039;를 이어가고 있는 건가요?<br/>&gt;<br/>&gt;가끔 문득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때의 감정은 내가 보낸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다.<br/>&gt;정말 어리석었었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남자를 신체적 자격지심에 빠져 감수하며 만나선 안되겠다.<br/>&gt;또는 속으로 &#039;&#039;&#039;개쇠끼...&#034; 라는 욕지기가 납니다.<br/>&gt;<br/>&gt;오늘도 전화가 오는데 받지 않았고, 우연히라도 마주친다해도 따로 만나 얘기를 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br/>&gt;(첨엔 아예 안받을려고 스팸지정을 했었는데 해놔도 연락이 되고 문자도 오고 다 되는 겁니다, <br/>&gt;폰이 고장난건가 시비스 의뢰 했는데도 정상이라고 해서 그냥 번호 삭제한 상태예요)<br/>&gt;<br/>&gt;어쨌든 이런 부정적 감정의 상태 마저도 관계의 연장선에 있는 거라는 건지요?<br/>&gt;그렇다면.... 연결고리를 끊는 마음가짐은 뭘까요?<br/>&gt;--------------------------------------------------------------------------------------------------<br/>&gt;어린시절의 성폭행에 대해 내가 잘못했다거나, 자책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br/>&gt;<br/>&gt;동네 장난감 가게 아저씨였기 때문에 들어와 놀아라고 하는 말에 속았던 것입니다.<br/>&gt;신체적인 아픔과 이물질이 내몸에 묻었다는 찝찝한 느낌과 믿었던 사람에 대한 <br/>&gt;배신감과 속았다는 억울함을 느꼈어요. 내&#51922;듯이 어서가라고 내보낼 땐 인간의 이중적인 <br/>&gt;면에 놀랐고 집에 와서도 분비물이 계속 흘러내려 찝찝하고 불편해서 거즈손수건을 <br/>&gt;팬티에 대고 하루를 보냈고 손수건은 그냥 버렸어요. 나한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개념도 없는지라<br/>&gt;아이들이 놀다가 무릎이 깨진것과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에 누구에게 얘기할 거리도 아니었어요.<br/>&gt;<br/>&gt;다만 막연히 뭔지모를 언짢음과 찝찝한 기분과 당시 느꼈던 <br/>&gt;이상하고 부정적인 감정들 때문에 우울한 기분에 휩싸여 며칠을 보냈어요.<br/>&gt;<br/>&gt;나에게 일어난 일을 감지했을 때는 중학생이 되어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고나서예요.<br/>&gt;그땐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버려서,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br/>&gt;사실이 분했고, 살인충동이 일었고 살인하는 꿈과 강간당하는 꿈을 그때부터 아직까지도 꿉니다. <br/>&gt;자실시도 하다 실패했고, 18살에 자포자기하고 가출해서 콜걸생활을 했고, <br/>&gt;미성년자였지만 남자들은 웃돈을 주고도 찾아왔고 성에대해 남자에대해 환멸을 느꼈어요.<br/>&gt;20대가 되어서야 다시 살아 보려는 실낱같은 용기를 내보았어요. 대학을 가고 애인도 생겼어요.<br/>&gt;<br/>&gt;하루빨리 애인의 품에서 정상적인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어요.(콜걸 얘기는 안했어요)<br/>&gt;하지만 애인은 단지 처녀가 아니라는 것을 이유로 저의 첫사랑을 믿지 않았고 실망했어요.<br/>&gt;첫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나선, 대학 동기 남자들한테 기회만 되면 물었습니다.<br/>&gt;(내 상황이라곤 안했어요.)<br/>&gt;남자 입장에서 애인이 첫경험이 아니라 실망될 때, 여자가 성폭행 당했었다는 얘길 할때 어떠냐고. <br/>&gt;과거에 연애했었다는 얘기하긴 싫고 자존심은 지키고 싶으니까 <br/>&gt;여자가 핑계로 지어내는 걸꺼라고 믿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br/>&gt;게다가 남자들은 성폭행당했었다는 애인을 부정적으로까지 본다는 것입니다.<br/>&gt;남일때는 정의감에 불타 분계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여자일땐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것입니다.<br/>&gt;<br/>&gt;성폭행의 후유증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br/>&gt;당했다는 사실이나, 내가 좀 더 주의하지 못하고 속았다거나,<br/>&gt;그때 거기를 가지 말았어야 한다는 자책이나 후회가 아니예요.<br/>&gt;<br/>&gt;내 잘못이 아닌 것 백번 천번 알아도, 또는 온국민이 분개해주고, 그 범죄자가 <br/>&gt;사형까지 당한다고 해도, 내 인생의 과거에도 미래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br/>&gt;처벌했다고 해서 기억이 사라지거나 희망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br/>&gt;이미 어긋나버린 인생은 새로 써지지도 않고, 없던 일이 되지도 않고,<br/>&gt;죽을때 까지 오로지 혼자 안고 살아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끔찍한 것입니다.<br/>&gt;<br/>&gt;사춘기를 보내면서 여자로서의 인생이 괴로움과 절망으로 시작되는 것,<br/>&gt;첫사랑의 애인이 내가 처녀가 아니라는 것에 실망하는 걸 보는 것,<br/>&gt;어려서 성폭행 당했었다고 했을때 거짓말 하지 말라며 그전에 연애를 했었다고 해도 <br/>&gt;용서한다는 식으로 자존심을 짓밟을 때 억울해도 속수무책인 것입니다.<br/>&gt;<br/>&gt;여자들끼리 첫경험 얘길 할때, 요즘처럼 뉴스에서 떠들썩할때는 더 살기 싫습니다.<br/>&gt;심지어는 같은 여자 친구마너도 이러더군요.<br/>&gt;아무리 어릴때라도 이상한 낌새는 있을것 아니야? <br/>&gt;왜 도망가지 않았니? 반항하지 않았니?&nbsp; <br/>&gt;<br/>&gt;성폭행 후유증에 대해 자세한 얘기가 없었던 터라 설명드렸어요.<br/>&gt;그리고 이것은 상담을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br/>&gt;당하지 않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왜 괴로워 하는지 조차를 모르거든요.<br/>&gt;<br/>&gt;차라리 어떤 스님의 말이 백마디 말보다 위로가 된 적이 있습니다.<br/>&gt;신체의 일부와 생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때, <br/>&gt;죽임을 당하는 것 보다 삶을 택했다면 잘 한 것이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Wed, 24 Mar 2010 23:41:22 +0900</dc:date>
</item>


<item>
<title>재혼하였으나 유지하기가 너무 어렵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1</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작년 9월에 재혼하였습니다. <br/>남편쪽에는 16세딸1, 14세아들1명이 있으며 제쪽에는 7세아들1명이 있습니다. 모두 5식구이죠<br/>그런데 너무 맞지 않는것들이 많아서 힘이 드네요<br/>서로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 화로 끝나버리고 맙니다. <br/><br/>1. 남편이 저를 속인일로 화가 나고, 그로 인해 연달아 생기는 사건들은 정말 지치게 만드네요<br/><br/>남편은 재혼하기전, 이혼한지 별로 되지 않았습니다. <br/>08.12월에 실제로 이혼하였으나 저에게는 이혼한지 6년이 되었다고 속였습니다. <br/>남편이 이혼도장을 찍은것은 6년이 되었거든요. 남편은 6년동안 아이들을 혼자 키웠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br/>전처가 집을 드나들기도하고 함께 살기도 하였습니다. <br/>그 사실은 재혼 이후에 알게 되었구요<br/>그러나 남편은 이 일은 과거일뿐이라면서 정식 사과는 하지않더군요<br/><br/>이후에 저는 집안 곳곳에서 전처의 흔적들을 너무나 쉽게 접할수 있었습니다. <br/>전처와 남편이 연애할때 찍었던 사진이며, 결혼이후에도 찍은 사진들....앨범 으로 몇권이나 되는데 정리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치우라고 몇번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과거일 뿐이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저의 말을 무시하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더이상은 참을수 없어 폭발을 하니 그제서야 정리를 하였습니다. <br/><br/>욕실에는 그 여자의 세정용품, 그리고 속옷들...<br/>화장품에 그여자의 대학 전공 책까지 있더군요<br/><br/>그것도 치우는데 몇달은 걸렸습니다. <br/>이로인해서 남편에 대한 불신과, 서운함이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이구요<br/><br/>지금도 저는 그 여자와 남편이 서로 껴안고 찍은 사진이 눈앞에 생생합니다. <br/>그럴때마다 남편에게 화가 나지만 <br/>남편은 과거의 일에 집착한다고 저만 나무라더군요<br/>단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이나, 위로는 하지 않구요<br/><br/>2. 생활습관의 차이때문에 울화가 터집니다. <br/>남<br/>편은 딸이 16살인데 저를 만나기 전까지 딸 앞에서 목욕하고 나와서도 맨몸으로 돌아다니고, 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딸과 남편이 속옷만 입은채로 한 침대에서 자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걸 몇번 목격하고 나니 이제 아주 역겹더군요. <br/>지금은 제가 너무 싫어하니깐 남편은 안그럴려고 하는데, 딸은 아직도 브라와 팬티만 입고 집에서 지냅니다. <br/>옷좀 입으라고 가져다 주기도 하고, 어르고 달래봐도 딸은 아주 귀찮은 모양입니다. <br/>딸이 속옷으로 돌아다닐때마다 정말 울화가 터집니다. <br/><br/>또, 딸은 친모로부터 종종 용돈을 받는데<br/>10만원이고 20만원이고 만화캐릭터 그림을 사는데 써버립니다. <br/>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남편은 옹호하기만 하더군요<br/>뭐가 문제냐는 식으로&nbsp; -<br/><br/>저는 딸이 친모로부터 돈을 받는것도 너무 힘들고,<br/>받은 돈을 제대로 써야할 곳에 쓰지 않는것도 화가나고,<br/>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br/>왜 내 돈도 내맘대로 못쓰게 하냐구요<br/>그걸 방관하고 있는 남편도 정말 짜증이 나네요<br/><br/>딸은 친구가 없습니다. 성격도 남자같구요, 말도 거칠게 합니다. 동생들한테도 죽여버린다는 말은 일상이죠,<br/>저는 그런 대화방식이 너무 무섭습니다. 소름끼쳐요, 그렇지만 남편은 역시 그게 뭐가 잘못이냐는 식입니다.<br/>애가 그렇게 하는게 너무 나를 힘들게 한다고 하면, 남편은 저의 말을 아예 무시합니다.<br/><br/>이제 그러한 소소한 문제들에서 싸우는것도 지치고,<br/>일상이 너무 힘들고<br/>집에 가면 또, 딸의 무슨 거친 말을 들을지 상상하는것만으로도 집에 가기도 싫고<br/>화만 치밀어 오릅니다. <br/>요즘 일이 많아 매일 야근하고 모두들 잠이 든 이후에 집에&nbsp; 들어가는데<br/>그게 전 아주 마음이 편합니다. <br/><br/>다시 이혼하고 싶네요<br/><br/>남편은<br/>금융업계에 근무하고 있으며, 저는 공무원입니다. <br/>남편이나 저나 상식이 없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br/>제가 계속 화를 내니<br/>남편이 가족상담을 받아 보자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br/>하는 말이 결국, 가족상담을 받으러 처음에 저를 데리고 가면,<br/>그 다음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하더군요<br/><br/>정말 속이 터집니다. <br/>&nbsp; <br/>&nbsp;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한 마음</dc:creator>
<dc:date>Sat, 20 Mar 2010 16:39: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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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재혼하였으나 유지하기가 너무 어렵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2</link>
<description><![CDATA[님이 재혼하여 잘 살고 싶은 마음과 달리 <br/>믿었던 남편에 안일한 태도와 딸아이에 양육 태도를 보면서 <br/>님이 답답하고, 힘들어 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과거의 아픔을 잊고 새롭게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 <br/>재혼이라는 결정을 하셨는데 지금은 과거의 흔적으로 인해 <br/>마음이 상해서 남편과의 갈등을 계속 유지한다면 <br/>님이 원하는 행복한 삶은 희망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br/><br/>다행인것은 지금 가족상담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br/>상담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br/>남편의 대처방법은 원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을거라 믿어집니다.<br/>생활패턴 역시 전처와의 정리가 잘 되지 않은데서 유발할 수 있으므로 <br/>상담의 도움으로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29 Mar 2010 16:30: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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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막상 누군가에게 이런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선뜻 말이 안나옵니다..<br/>다름이 아니라<br/>저희 엄마때문인데요..<br/>20살이란 이른 나이에 결혼하셔서 홀어머니와 여섯형제나 되는 집안에 막내 며느리로 들어가셔서<br/>시집살이를 오랫동안 하셨습니다.<br/>이런저런 힘든 삶을 사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술로 위로를 하셨었는데요..<br/>오랜 시간이 지나<br/>지금은 일주일에 심할때는 5번, 보통 3번이상은 술을 드시는거같아요..<br/>처음엔 힘들어서 드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셔서 기분이 우울할때는 항상 드시구요.<br/>드시고 싶을때는 가족 몰래 술을 드시고 집안에서 술주정을 하세요..<br/>아빠는 결혼하고서 10년 전까지만 하셨어도 엄마한테 너무 무책임하셨구요.<br/>할머니는 갈수록 시집살이가 심하셨구요. 또 고모가 계시는데 엄마를 많이못살게 구셨어요.<br/>엄마가 스트레스 받는건 알지만, 그래도 잘참고 견디신 분이셨는데<br/>어느때 부턴가 엄마모습을 보니 알콜중독이 되셨더라구요.<br/>술이 취하시면 욕하고 죽는다는 소리등..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힘들게 괴롭히시는데<br/>지겹고 힘들면서도 그런엄마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br/>병원에 가자고 해도 싫어하시고 그런얘기를 하면 술을 드셔서 저희 가족은 그저 지켜볼뿐입니다..<br/>너무 방치한걸까요.. 작년에 건강검진결과에서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위험하다고 나왔더라구요.<br/>이제는 치료를 받아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br/>정말 더 많은 일이 있고 더 많은 고민과 할 얘기가 있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br/>어떻게 해야할까요.. <br/>엄마의 인생을 어떻게 찾아드려야 할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Thu, 18 Mar 2010 15:42: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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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엄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10</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힘들게 살아온 엄마를 바라보면서 화도 나고 안스러워 어찌 할 바를 몰라<br/>&nbsp;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br/><br/>&nbsp; 글을 읽어 보니 힘든 결혼 생활을 하며 님의 어머님은 표현도 잘 못하시고 그저 맞추려고<br/>&nbsp; 노력만 하시다가 술을 마시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한 것 같습니다.<br/>&nbsp; 이미 많은 시간이 흘러 알콜 중독을 걱정하고 계시네요.<br/>&nbsp; 우선 알콜중독은 정말 치료와 상담이 필요한 병입니다.<br/>&nbsp; 님은 어머니가 너무 안되 보이고 이해가 되어 그냥 어쩔 수 없이 지켜보고만<br/>&nbsp; 계신 것 같네요.&nbsp; 그런 어머니를 지켜보며 화도 나도 무력감도 많이 들텐데<br/>&nbsp; 그런 감정들을 스스로는 어떻게 돌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br/>&nbsp; 스스로를 잘 돌보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잘 돌볼 수 있습니다. <br/>&nbsp; 힘들겠지만 지금은 어머니의 술 마시는 버릇이 질병이라는 것을<br/>&nbsp; 스스로도 인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질병은 집안에서<br/>&nbsp; 치유되지 않습니다. <br/>&nbsp; 가족들도 이러한 경우 많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br/>&nbsp; 요즘은 각 지역에 건강지원센터가 있어서 필요한 경우 가족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br/>&nbsp; 어머니에게도 적절한 도움을 주실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br/>&nbsp; 여건이 되신다면 저희 연구소에 나와서 함께 상담받으시고 도움을 받기를<br/>&nbsp; 적극 권합니다. <br/>&nbsp; 다행히도 님은 이제 문제를 보고 그것을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br/>&nbsp; 그리고 그것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글을 보니 잘 느껴지네요.<br/>&nbsp; 현명하게 생각하시고 잘 이겨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br/>&nbsp; <br/>&nbsp; <br/><br/>&gt;안녕하세요.<br/>&gt;막상 누군가에게 이런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선뜻 말이 안나옵니다..<br/>&gt;다름이 아니라<br/>&gt;저희 엄마때문인데요..<br/>&gt;20살이란 이른 나이에 결혼하셔서 홀어머니와 여섯형제나 되는 집안에 막내 며느리로 들어가셔서<br/>&gt;시집살이를 오랫동안 하셨습니다.<br/>&gt;이런저런 힘든 삶을 사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실때 술로 위로를 하셨었는데요..<br/>&gt;오랜 시간이 지나<br/>&gt;지금은 일주일에 심할때는 5번, 보통 3번이상은 술을 드시는거같아요..<br/>&gt;처음엔 힘들어서 드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습관이 되셔서 기분이 우울할때는 항상 드시구요.<br/>&gt;드시고 싶을때는 가족 몰래 술을 드시고 집안에서 술주정을 하세요..<br/>&gt;아빠는 결혼하고서 10년 전까지만 하셨어도 엄마한테 너무 무책임하셨구요.<br/>&gt;할머니는 갈수록 시집살이가 심하셨구요. 또 고모가 계시는데 엄마를 많이못살게 구셨어요.<br/>&gt;엄마가 스트레스 받는건 알지만, 그래도 잘참고 견디신 분이셨는데<br/>&gt;어느때 부턴가 엄마모습을 보니 알콜중독이 되셨더라구요.<br/>&gt;술이 취하시면 욕하고 죽는다는 소리등..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힘들게 괴롭히시는데<br/>&gt;지겹고 힘들면서도 그런엄마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br/>&gt;병원에 가자고 해도 싫어하시고 그런얘기를 하면 술을 드셔서 저희 가족은 그저 지켜볼뿐입니다..<br/>&gt;너무 방치한걸까요.. 작년에 건강검진결과에서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위험하다고 나왔더라구요.<br/>&gt;이제는 치료를 받아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br/>&gt;정말 더 많은 일이 있고 더 많은 고민과 할 얘기가 있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할까요.. <br/>&gt;엄마의 인생을 어떻게 찾아드려야 할까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23 Mar 2010 13:57: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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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저의 개인적인 문제도 치료하고 싶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회복을 하고 싶습니다.<br/><br/>우선 저희는 사귄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커플보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며 잘 지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둘이 있는 시간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둘이 유학을 같이 가게 되면서 전에는 알지못했던 모습에 실망하게 되고 자꾸 욕심을 내게 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br/><br/>저는 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남자친구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밉기도 했습니다. 저의 화내는 모습에 실망하게 된건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였구요.<br/>그 이후로도 저희는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계속 잘 지내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nbsp; 대부분 저희의 싸움은 제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잘못했다며 받아주던 남자친구도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면 큰소리를 내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그러다가 화해를 하는 패턴이 저희 싸움의 일정한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br/><br/>그러다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게되었습니다. <br/>군대를 가있는 동안에도 저희의 싸움은 계속 되었고 계속 같은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r/>그리고 떨어져 있다보니 점점더 대화할 시간도 줄고..<br/>휴가를 나오거나 해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분위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br/>그동안도 잘 해보려고 많이 노력을 해봤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br/>더욱이 지금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저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전심을 다해주지 못하는거 같아서 남자친구는 제가 남자친구를 밀어내려는 거 같아서<br/>서로 스스로에게 방어벽을 치고 있습니다.<br/><br/>하지만 저희 둘다 잘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br/>그런데 어떻게 이 마음의 고리를 풀어내야할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br/>그래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br/><br/>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남자친구에게 자꾸 화를 내는 저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br/>평소에는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도 생리즈음이면 저도 모르게 예민해져서 별거 아닌걸로도 서운해지고 우울해지고..<br/>남자친구한테 징징거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맘대로 안되면 화도 내고..<br/>혼자서 글도 써보고 다른일에 집중도 해보고 친구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하지만.. 잠시뿐입니다.<br/><br/>우선 제가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남자친구와도 잘 지낼수 있을거 같은데..<br/>꼭좀 도와주세요<br/>&nbsp;<br/>&nbsp;<br/>&nbsp;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ar</dc:creator>
<dc:date>Tue, 16 Mar 2010 21:26: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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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8</link>
<description><![CDATA[님.<br/>서로 마음의 고리가 엉키고, 분노조절도 잘 안되어서 얼마나 답답하고 괴로우시겠어요. 남자친구와 진정으로 연결되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br/><br/>보통 어린 시절 성장과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이성친구나 배우자에게서 채우고자하는 간절한 열망이 의식, 무의식적으로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결핍을 채워줄만한 사람을 찾게 되고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면 너무나 행복한 마음이 들어서 노냥 붙어 다니게 됩니다.<br/>그렇게 사귀다가 내 열망을 채워주지 못했을 때 상대를 현실적으로 봤다면 크게 실망하지는 않겠지만, 만일 나의 결핍을 채워줄 사람으로 봤다면 크게 실망하게 되고 인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화가 나고 우울하고 자신을 비난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 존재 전체가 거부당한 느낌이 들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상대를 공격하거나 회피하거나 하는 관계패턴을 반복하게 됩니다.<br/>상대도 똑같은 기대를 가지고 만나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서 나의 욕구를 충족하려 하는 한 서로 마음의 고리가 엉킬 수밖에 없습니다. <br/>님과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한 사람은 다가가고 한사람은 피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서로 외로운 사람들이 만나서 결핍된 것을 스스로 채우기보다는 상대에게서 채우려고 하다가 서로 실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의 어린 시절 성장과정이 어떠하셨는지요? <br/>부모와의 관계에서 친밀감형성이 잘된 사람이면 사랑을 편안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데, 친밀감형성이 제대로 안되었다면 관계에서 마음에 들지 않을 때 화가 나고 그럴 때 공격하거나 회피하는 방법을 주로 쓰게 됩니다.<br/>혹시 힘드셨다면 지금이라도 부모님에게 ‘그때 그랬었다’ 라고 담담하게 마음에 담고 있었던 말을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br/>&nbsp;<br/>남자친구의 무엇이 좋아서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br/>남자친구의 이미지가 누구를 닮았는지? 아니면 닮지 않았는지? 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br/>만남의 동기가 바로 님이 간절히 원하는 열망입니다. 그것을 잘 찾아서 타인에게서 충족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스스로 충족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r/>그럴려면 자신의 내면을 잘 살펴서 그 밑에 깔린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평상시 내면을 억압하고 있다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br/>자신의 내면을 하나 하나 알아서 자기 자신을 상대방에게 분명하게 알릴 수 있다면 남자친구도 거기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사람이 개방하면 다른 사람도 개방하기 훨씬 쉽고 서로가 연결되면 관계가 급격하게 변하게 되어서 서로를 진실로 이해하고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br/>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열어 보일 수 있으려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고 연습을 해야 합니다.<br/>그럴려면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입니다. 내가 변할 때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연구소의 부부가족역동이나 의사소통훈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r/><br/>먼 길을 돌아서 여기까지 오신 용기와 적극성이 대단하십니다. 자신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br/>힘을 찾아서 자유로워져서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편안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저는 저의 개인적인 문제도 치료하고 싶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회복을 하고 싶습니다.<br/>&gt;<br/>&gt;우선 저희는 사귄지 4년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엔 다른 커플보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배려하며 잘 지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둘이 있는 시간보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둘이 유학을 같이 가게 되면서 전에는 알지못했던 모습에 실망하게 되고 자꾸 욕심을 내게 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br/>&gt;<br/>&gt;저는 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남자친구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밉기도 했습니다. 저의 화내는 모습에 실망하게 된건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였구요.<br/>&gt;그 이후로도 저희는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계속 잘 지내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nbsp; 대부분 저희의 싸움은 제가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잘못했다며 받아주던 남자친구도 한계치를 넘어가게 되면 큰소리를 내면서 싸움이 시작되고 그러다가 화해를 하는 패턴이 저희 싸움의 일정한 레파토리가 되었습니다.<br/>&gt;<br/>&gt;그러다가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게되었습니다. <br/>&gt;군대를 가있는 동안에도 저희의 싸움은 계속 되었고 계속 같은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r/>&gt;그리고 떨어져 있다보니 점점더 대화할 시간도 줄고..<br/>&gt;휴가를 나오거나 해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분위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br/>&gt;그동안도 잘 해보려고 많이 노력을 해봤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br/>&gt;더욱이 지금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저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전심을 다해주지 못하는거 같아서 남자친구는 제가 남자친구를 밀어내려는 거 같아서<br/>&gt;서로 스스로에게 방어벽을 치고 있습니다.<br/>&gt;<br/>&gt;하지만 저희 둘다 잘 지내고 싶어하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br/>&gt;그런데 어떻게 이 마음의 고리를 풀어내야할 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br/>&gt;그래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br/>&gt;<br/>&gt;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남자친구에게 자꾸 화를 내는 저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br/>&gt;평소에는 그럭저럭 잘 지내다가도 생리즈음이면 저도 모르게 예민해져서 별거 아닌걸로도 서운해지고 우울해지고..<br/>&gt;남자친구한테 징징거리게 됩니다. 그러다가 맘대로 안되면 화도 내고..<br/>&gt;혼자서 글도 써보고 다른일에 집중도 해보고 친구들을 만나보기도 하고 하지만.. 잠시뿐입니다.<br/>&gt;<br/>&gt;우선 제가 정신적으로 강해져야 남자친구와도 잘 지낼수 있을거 같은데..<br/>&gt;꼭좀 도와주세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23 Mar 2010 11:08: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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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발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5</link>
<description><![CDATA[도와주세요. 저는 저의 언니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고 걱정이돼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<br/>저의 언니는 독신으로 50대입니다.<br/>시골에서 자랐지만 어려서부터 무엇을 하든지 지독하게 열심히 하는 성격인 덕에 공부를 꽤나 잘했고, 아버지역시 머리가 좋은편이라 곧잘 머리좋다는 말을 스스로도, 다른사람들로부터도 듣곤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공무원생활을 조금하다 몸이 아파서 그만두고 집에서 한량으로 지냈던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br/>어머니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농사도 짓고 힘들고 어렵게 살았지만, 아버지는 어머니를 의존하며 살면서 가끔 술먹으면 주정하고 어머니와 싸우기도 하셨고, 윷놀음에 빠져 빚을지기도 했습니다.<br/>&nbsp;후에 아버지는&nbsp; 어머니의 친정도움으로 사업을 하면서 밖에서는 더욱 사람들로부터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으로 알려졌고, 꽤나 알려진 봉사단체 장으로서 오랜기간 봉사를 하였지만 실제로 자식들은 봉사활동을 탐탁지않게 생각을 했지요. 중학생이 된 후로는 힘들게 학교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br/>결국 아버지는 자식들의 성공으로 편하게 자식들을 의지하며 살고 싶어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대로&nbsp; 가지 못해&nbsp; 아버지는 실망하여 술을 자주마시다 결국 알콜 중독증세를 보이다 오래전 돌아가셨습니다.<br/>다시 돌아가서 아버지는 형편이 어렵지만 딸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고 싶어했던 마음으로 언니가 원하는 대로 서울에있는 여대를 가게 했고 언니는 4년을 우수한 성적으로 잘다녀 졸업당시에는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에 추천 입사되기도 했습니다.<br/>저도 언니만큼은 잘하지 못했지만 언니가 서울에있으면서 서울로 대학진학 하면 좋다고 부모님을&nbsp; 적극 설득하여 덕분에 저도 서울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br/>그당시 회사에 다니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언니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다니지 않고 사표를 내 다른 회사 입사준비를 하면서 밤늦게 들어오는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아 지금생각하니 자주 술먹고 새벽에서야 들어올때가 많았고, 담배도 피워 순진했던 나는 혼자 무섭고 두렵기도 해 떨며 걱정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근래서야 언니로부터 들었는데&nbsp; 그때 성폭력피해가 있었고, 자신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으로 공부했다며 가족에대한 원망과 절망을 하였습니다. <br/>그후로 언니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임시직이었지만 공기업 산하기관에서 시장조사파트에서 일하면서 비록 월급은 쥐꼬리만해 늘 불만이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nbsp; 조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br/>하지만 언니는 4년정도 다니면서 대기업입사를 준비했고 결국 3차 면접에서 떨어져 그 후로는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힘든 생활을 하였습니다.&nbsp; <br/>그 당시 저도 언니와 함께하는 생활이 힘들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중퇴하면서 함께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쥐꼬리만한 월급은 생활비로 쓰기에도 모자라 부모님께 생활비를 부쳐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가끔씩 돈을 타 쓰는 형편이라 기대가 크셨던 아버지는 언니에게는 화를 내지 못하고 저한테는 매일이다시피 내려오라는 전화를 해 아버지의 간섭에 시달리다 결국 저혼자 고향으로 내려왔고 이후로 언니는 혼자 어렵고 외로운 서울생활을 하다 한참&nbsp;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고향에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습니다. <br/>&nbsp;그당시 언니는 우울증을 겪고있었지만 저는 결혼해서 살고있어서 나중에서야 알게됐는데 병원에서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nbsp; 머리쓰는 일은 이제 하고 싶지도 않고 육체노동을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며 식당일을&nbsp; 지독하게 하며 우울증과 싸우며 잘 지내왔습니다. <br/>그러다가&nbsp; 작년에 조금 알고지내던 남자가 접근해와 가깝게 지내다 그 남자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거의 다 나았다고 느꼈던 우울증이 심해져 감정변화가 너무 심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 가까이 하기가 너무 어렵고 언니도 나를 보면 화가 난다하여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과거에 함께 서울에서 지낼때 자신의 옷을 허락도 받지않고 입은 것을 기억하면서 &#034;네가 나의 신세를 많이 졌지않냐?&#034;고 해 순간나도 화를 내며 다툰 후로 연락하기가 겁이나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현재 언니는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지만 어렵사리 모은돈은 모두 바닥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고, 동생이랑&nbsp; 전화통화는 하지만 동생은 직장일로 바빠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nbsp; 언니가 오랬동안&nbsp; 혼자 지내다가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요.<br/>언니가 얼마나 힘들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불쌍해집니다. <br/>언니가 원하지않아도 가끔씩 언니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지, 아니면 언니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지 마음이 불안해집니다.&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은혜</dc:creator>
<dc:date>Mon, 15 Mar 2010 13:54: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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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발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6</link>
<description><![CDATA[1085님 
님의 글에서 언니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언니가 식당일을 하며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졍제적으로도 어렵게 사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마음이 안타까웠을 것인데, 최근에는 50대 독신으로 지내던 언니가 어떤 남자와의 불안정한 관계로 우울이 심화되고 분노가 격해지는 것을 보면서 언니 혼자 지내면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라도 일으킬 것 같은 불안이 일어나서 글을 올리셔서 도움을 받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언니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님의 오래된 대처방식이 아닌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마음 간절히 도움을 주고 싶어하면서도 내 자신이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서, 혹은 내가 도울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어서 언니가 먼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며 애태우는 님의 불안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언니에게 님의 입장에서 느끼는 점과 걱정되는 점, 그리고 솔직한 바람을 언니께 직접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한 때 옷 문제로 있었던 불화로 서먹한 감정을 내려놓고, 어린 시절부터 서로가 익히 알고 있는 외로움과 아버지에 대한 속상함과 원망감을 나누면서 언니가 겪은 성폭력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여러 복잡한 심정까지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가족에게서 따뜻한 정과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언니가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어려움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도록 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언니분은 경제적, 정서적 지원은 별로 없이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피곤한 삶을 살아오기도 하였고, 성폭력 경험은 남자와 성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인식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간절한 언니에 대한 사랑이 표현될 수 있도록 용기를 보내드립니다.






&gt;도와주세요. 저는 저의 언니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고 걱정이돼 이렇게 상담글을 올립니다.
&gt;저의 언니는 독신으로 50대입니다.
&gt;시골에서 자랐지만 어려서부터 무엇을 하든지 지독하게 열심히 하는 성격인 덕에 공부를 꽤나 잘했고, 아버지역시 머리가 좋은편이라 곧잘 머리좋다는 말을 스스로도, 다른사람들로부터도 듣곤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공무원생활을 조금하다 몸이 아파서 그만두고 집에서 한량으로 지냈던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gt;어머니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농사도 짓고 힘들고 어렵게 살았지만, 아버지는 어머니를 의존하며 살면서 가끔 술먹으면 주정하고 어머니와 싸우기도 하셨고, 윷놀음에 빠져 빚을지기도 했습니다.
&gt; 후에 아버지는  어머니의 친정도움으로 사업을 하면서 밖에서는 더욱 사람들로부터 똑똑하고 괜찮은 사람으로 알려졌고, 꽤나 알려진 봉사단체 장으로서 오랜기간 봉사를 하였지만 실제로 자식들은 봉사활동을 탐탁지않게 생각을 했지요. 중학생이 된 후로는 힘들게 학교공부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gt;결국 아버지는 자식들의 성공으로 편하게 자식들을 의지하며 살고 싶어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진로대로  가지 못해  아버지는 실망하여 술을 자주마시다 결국 알콜 중독증세를 보이다 오래전 돌아가셨습니다.
&gt;다시 돌아가서 아버지는 형편이 어렵지만 딸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고 싶어했던 마음으로 언니가 원하는 대로 서울에있는 여대를 가게 했고 언니는 4년을 우수한 성적으로 잘다녀 졸업당시에는 대기업은 아니었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에 추천 입사되기도 했습니다.
&gt;저도 언니만큼은 잘하지 못했지만 언니가 서울에있으면서 서울로 대학진학 하면 좋다고 부모님을  적극 설득하여 덕분에 저도 서울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gt;그당시 회사에 다니고 있으리라 생각했던 언니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다니지 않고 사표를 내 다른 회사 입사준비를 하면서 밤늦게 들어오는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아 지금생각하니 자주 술먹고 새벽에서야 들어올때가 많았고, 담배도 피워 순진했던 나는 혼자 무섭고 두렵기도 해 떨며 걱정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근래서야 언니로부터 들었는데  그때 성폭력피해가 있었고, 자신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으로 공부했다며 가족에대한 원망과 절망을 하였습니다. 
&gt;그후로 언니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임시직이었지만 공기업 산하기관에서 시장조사파트에서 일하면서 비록 월급은 쥐꼬리만해 늘 불만이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gt;하지만 언니는 4년정도 다니면서 대기업입사를 준비했고 결국 3차 면접에서 떨어져 그 후로는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힘든 생활을 하였습니다.  
&gt;그 당시 저도 언니와 함께하는 생활이 힘들고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중퇴하면서 함께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쥐꼬리만한 월급은 생활비로 쓰기에도 모자라 부모님께 생활비를 부쳐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가끔씩 돈을 타 쓰는 형편이라 기대가 크셨던 아버지는 언니에게는 화를 내지 못하고 저한테는 매일이다시피 내려오라는 전화를 해 아버지의 간섭에 시달리다 결국 저혼자 고향으로 내려왔고 이후로 언니는 혼자 어렵고 외로운 서울생활을 하다 한참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고향에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됐습니다. 
&gt; 그당시 언니는 우울증을 겪고있었지만 저는 결혼해서 살고있어서 나중에서야 알게됐는데 병원에서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머리쓰는 일은 이제 하고 싶지도 않고 육체노동을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며 식당일을  지독하게 하며 우울증과 싸우며 잘 지내왔습니다. 
&gt;그러다가  작년에 조금 알고지내던 남자가 접근해와 가깝게 지내다 그 남자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거의 다 나았다고 느꼈던 우울증이 심해져 감정변화가 너무 심하고 분노조절이 안되는 것 같아 가까이 하기가 너무 어렵고 언니도 나를 보면 화가 난다하여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과거에 함께 서울에서 지낼때 자신의 옷을 허락도 받지않고 입은 것을 기억하면서 "네가 나의 신세를 많이 졌지않냐?"고 해 순간나도 화를 내며 다툰 후로 연락하기가 겁이나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현재 언니는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고 있지만 어렵사리 모은돈은 모두 바닥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고, 동생이랑  전화통화는 하지만 동생은 직장일로 바빠 만나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니가 오랬동안  혼자 지내다가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요.
&gt;언니가 얼마나 힘들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불쌍해집니다. 
&gt;언니가 원하지않아도 가끔씩 언니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지, 아니면 언니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지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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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승애</dc:creator>
<dc:date>Thu, 25 Mar 2010 11:18: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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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혼과 별거 그 중간에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3</link>
<description><![CDATA[우선 지금이일로 벌어진 지금상황만 아니라면 <br/>가족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해당되며<br/>시부모님 주말이나 평일에 시댁에 오라고 하시고 약간 막무가내이신거 빼곤 둘사인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br/>남편 90정도 소득 아내 210 소득 맞벌이부부<br/>아기 16개월 베이비시터 70에 맡김 시댁부모님 두분다 맞벌이 아버님 건축업, 어머니 식당<br/><br/>남편소득으로 시터비와 생활은 되지두 않는상황인데<br/>그 소득조차 거짓말을하고 퇴직금 50%날려먹고 상여금은 받은것도 몰랐고 하나도 가져오지않고<br/>남편은 육아땜엔 일찍못온다고 금액으루 많이 버는 아내는 육아까지 책임졌습니다.<br/>물론 회사에서 눈치보이는것도 있지만 남자보단 덜하겠지란 생각과 <br/>아기는 그래도 엄마가 더 잘 키운단 맘때문에....일하면서 못놀아주니까 더 안쓰러워 챙길맘으로...<br/><br/>결론은 거짓말에 카드쓰고 비지니스클럽다니며 더치패이로 자기카드긁고 나머지 사람이 넣어주고<br/>노래방가서 카드긁고<br/>첨엔 도우미랑 연락해서 싸우고 그담엔 몰래 가불받아서 싸우고 또 카드만들어서 놀다가<br/>들켜서 싸우고 안되겠다 싶어서 버릇고치려고 큰맘먹고 친정식구들 속상하더라도<br/>버릇고치려고 양가에 다 알렸습니다. <br/>그랬더니 시부모님 한번더 어린애기 생각해서 참고 한번더 그럼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셨고<br/>남편도 많이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카드 다 뺏고 하면 또 뒤로 카드 만들까봐<br/>용돈 한달에 20주고 제꺼 비상용으로 카드줬습니다...<br/><br/>근데 또 카드만들고 상여금 나왔는데 한번 가져다 주지도 않고 카드로 또 노래방이며 비지니스 클럽<br/>댕겼더군요... 몰랐던 가불도 300정도 받은 상태구요<br/><br/>당사자는 미안하다면서 3일째 잠수탔고 문자만 간간히 보내더라구요<br/>전 오빠가 이럼 애도 못키운다며 시댁에 보낸상황이고<br/>시어머니 둘째날까진 미안하다면서 별거라도 하는게 어떻겠니<br/>친정엔 알리지 마라 나도 만나서 드릴말씀도 없고<br/>꼭 그렇게 까지 해야겠니? 애기봐서 참지 그러니<br/>지금은 오히려 전화해서 화내십니다 . 지난일 자꾸 얘기하면 뭐하냐시면서<br/>애는 어디루 보냈는지 당신도 그대로 회사 출근하시더라구요 어딨는지 안 알려주시고<br/>이혼할꺼면 바로 자기가 알아서 고아원데려다 준다하시고 반협박이겠죠<br/>별거하면 애는 자기가 알아서 딴사람한테 맡긴다하고<br/><br/>생활이 반반씩 내고 협의이혼서 쓰고 한번더 그럼 말할것도 없이 바로 서류접수하겠다가<br/>제가 제시한 협의안인데<br/>버는돈이 틀린데 왜 반반씩 내냐며 오히려 잘못했다는데 왜 일을 더크게 만드냐며<br/>4:1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오히려 내가 애 떼놓고 뭘 그렇게 까지 하냔식으로<br/>남편이 연락도 안되고 회사도 안나가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내며 결론은 <br/>미안해서 그랬다 잘못해서 자기도 죽고싶었다 근데 이건너무 하잖냐 이런식입니다.<br/>시부모님한테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 이러시고 화나서 집처분해달라그랬습니다.<br/>혼자 살겠다고....<br/><br/>그래도 반성하고 이렇게 까지 했으니 서류꾸며놓고 한번더 기회 주고 자 했는데<br/>역시 시댁은 이제 절 탓하기 시작했고 남편역지 역지사지로 나옵니다. 생활비얘긴 말도 안된다면서<br/>친정에 얘기하자니 걱정하실거같고 또 얘기하게되면 어차피 이제 시댁하고도 갈등은 더 심해질거고<br/>이렇게 된거 더크게 질러야되나... 이대로 시댁이나 남편말대고 져주면 또그럴거같고요<br/>잠수타기 하루전에 200가불받아 나가서 지금 4일째 전화왔는데 돈은 하나도 없다네요<br/>쓴건 아니구 누굴 줬다면서 어차피 믿음도 없지만요... 전 어뜨케 해야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9024</dc:creator>
<dc:date>Mon, 15 Mar 2010 12:46: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과 별거 그 중간에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4</link>
<description><![CDATA[9024님&nbsp; &nbsp; 님의 사연을 읽다보니 님이 지금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며 걱정에 싸여 계신지 잘 느껴 집니다. 이혼을 결정해야 할지 별거를 결정해야 할지 어려운 결정을 해야하는 힘든시기에 처해 있으신 것이 안타깝습니다.<br/>님의 사연을 보니 남편은 부부가 해야 할 역할을 배우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결혼생활을&nbsp; 지속해 오시지 않았나&nbsp; 보여집니다. 결혼 후 부부사이에 수입과 지출에 대해 부부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눌 것인지 결정하고 의논을 하지 않고 막연히 잘 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지낸 것 같읍니다. 그것이 남편에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nbsp; 일을 해도 내 수입이 아내의 반도 못미치는데 뭐?&nbsp; 아내가 잘버니까 알아서 꾸려 나가겠지 하는 의존심이 들어서 돈을 마음대로 써 버린 것 아닌가 싶읍니다.<br/>남편은&nbsp; 내면의 의지가 매우 약하고&nbsp;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지지도 않고 있읍니다.&nbsp; 그리고 아직도 부모님에게 의존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읍니다. 남편이 직접 아내와 의논하는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의사소통을 연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시부모님의 개입으로 인해 두 사람의 문제를 확대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읍니다. 시부모님은 아무리 내 아들이 잘못했더라도 아들 편을 들게 되어 되어 있읍니다. 거기다 이번에는 아이까지 맡겨버리니 화가 나신 것 같읍니다.&nbsp; 아이도 줘버리고 한번 혼을 내서 낭비벽을 고쳐서 살아야지 하신것이 오히려 반대의 효과가 난 것 같읍니다. 내가 처음 남편과 결혼을 결정 할 때의 상황을 떠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어떤 면이 좋아서 결혼을 생각하였나요? 그때는 좋았던 점들이 지금은 단점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요?. 지금까지의 남편과 내가 정서적으로 어떻게 서로를 느꼈고 서로를 대했는지를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 해보십시오.&nbsp; 그리고 결혼생활에&nbsp; 필요한 역할에 대해서 배움이 필요합니다.부모로부터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배우지 못한 면들에 대해서 부부가 서로 의논하면서 함께 배우고 역할들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두 사람사이에 무엇이 문제인지 결혼생활에&nbsp; 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두 분사이가 아직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br/>혼자 감당이 안 되시면 괴로워하지 마시고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부가 같이 상담 받으시기를 권 합니다. 마음이 혼란하실 때는 얽힌 실타래를 푸시듯 마음을 진정하시고 천천히 한 가지씩 풀어나가 십시오.<br/><br/><br/>&gt;우선 지금이일로 벌어진 지금상황만 아니라면 <br/>&gt;가족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해당되며<br/>&gt;시부모님 주말이나 평일에 시댁에 오라고 하시고 약간 막무가내이신거 빼곤 둘사인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br/>&gt;남편 90정도 소득 아내 210 소득 맞벌이부부<br/>&gt;아기 16개월 베이비시터 70에 맡김 시댁부모님 두분다 맞벌이 아버님 건축업, 어머니 식당<br/>&gt;<br/>&gt;남편소득으로 시터비와 생활은 되지두 않는상황인데<br/>&gt;그 소득조차 거짓말을하고 퇴직금 50%날려먹고 상여금은 받은것도 몰랐고 하나도 가져오지않고<br/>&gt;남편은 육아땜엔 일찍못온다고 금액으루 많이 버는 아내는 육아까지 책임졌습니다.<br/>&gt;물론 회사에서 눈치보이는것도 있지만 남자보단 덜하겠지란 생각과 <br/>&gt;아기는 그래도 엄마가 더 잘 키운단 맘때문에....일하면서 못놀아주니까 더 안쓰러워 챙길맘으로...<br/>&gt;<br/>&gt;결론은 거짓말에 카드쓰고 비지니스클럽다니며 더치패이로 자기카드긁고 나머지 사람이 넣어주고<br/>&gt;노래방가서 카드긁고<br/>&gt;첨엔 도우미랑 연락해서 싸우고 그담엔 몰래 가불받아서 싸우고 또 카드만들어서 놀다가<br/>&gt;들켜서 싸우고 안되겠다 싶어서 버릇고치려고 큰맘먹고 친정식구들 속상하더라도<br/>&gt;버릇고치려고 양가에 다 알렸습니다. <br/>&gt;그랬더니 시부모님 한번더 어린애기 생각해서 참고 한번더 그럼 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셨고<br/>&gt;남편도 많이 생각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카드 다 뺏고 하면 또 뒤로 카드 만들까봐<br/>&gt;용돈 한달에 20주고 제꺼 비상용으로 카드줬습니다...<br/>&gt;<br/>&gt;근데 또 카드만들고 상여금 나왔는데 한번 가져다 주지도 않고 카드로 또 노래방이며 비지니스 클럽<br/>&gt;댕겼더군요... 몰랐던 가불도 300정도 받은 상태구요<br/>&gt;<br/>&gt;당사자는 미안하다면서 3일째 잠수탔고 문자만 간간히 보내더라구요<br/>&gt;전 오빠가 이럼 애도 못키운다며 시댁에 보낸상황이고<br/>&gt;시어머니 둘째날까진 미안하다면서 별거라도 하는게 어떻겠니<br/>&gt;친정엔 알리지 마라 나도 만나서 드릴말씀도 없고<br/>&gt;꼭 그렇게 까지 해야겠니? 애기봐서 참지 그러니<br/>&gt;지금은 오히려 전화해서 화내십니다 . 지난일 자꾸 얘기하면 뭐하냐시면서<br/>&gt;애는 어디루 보냈는지 당신도 그대로 회사 출근하시더라구요 어딨는지 안 알려주시고<br/>&gt;이혼할꺼면 바로 자기가 알아서 고아원데려다 준다하시고 반협박이겠죠<br/>&gt;별거하면 애는 자기가 알아서 딴사람한테 맡긴다하고<br/>&gt;<br/>&gt;생활이 반반씩 내고 협의이혼서 쓰고 한번더 그럼 말할것도 없이 바로 서류접수하겠다가<br/>&gt;제가 제시한 협의안인데<br/>&gt;버는돈이 틀린데 왜 반반씩 내냐며 오히려 잘못했다는데 왜 일을 더크게 만드냐며<br/>&gt;4:1로 싸우는 기분입니다 오히려 내가 애 떼놓고 뭘 그렇게 까지 하냔식으로<br/>&gt;남편이 연락도 안되고 회사도 안나가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지내며 결론은 <br/>&gt;미안해서 그랬다 잘못해서 자기도 죽고싶었다 근데 이건너무 하잖냐 이런식입니다.<br/>&gt;시부모님한테 전화하면 왜 전화했냐 이러시고 화나서 집처분해달라그랬습니다.<br/>&gt;혼자 살겠다고....<br/>&gt;<br/>&gt;그래도 반성하고 이렇게 까지 했으니 서류꾸며놓고 한번더 기회 주고 자 했는데<br/>&gt;역시 시댁은 이제 절 탓하기 시작했고 남편역지 역지사지로 나옵니다. 생활비얘긴 말도 안된다면서<br/>&gt;친정에 얘기하자니 걱정하실거같고 또 얘기하게되면 어차피 이제 시댁하고도 갈등은 더 심해질거고<br/>&gt;이렇게 된거 더크게 질러야되나... 이대로 시댁이나 남편말대고 져주면 또그럴거같고요<br/>&gt;잠수타기 하루전에 200가불받아 나가서 지금 4일째 전화왔는데 돈은 하나도 없다네요<br/>&gt;쓴건 아니구 누굴 줬다면서 어차피 믿음도 없지만요... 전 어뜨케 해야될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미숙</dc:creator>
<dc:date>Fri, 19 Mar 2010 23:13: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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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답변 좀 꼭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<br/>&nbsp;<br/><br/>&nbsp;<br/><br/>부모님 갈등때문에 답답해서 질문드려요.<br/><br/><br/>가족사항은<br/><br/>&nbsp;<br/><br/>아빠는 60년생 직장인 엄마는 61년생주부 입니다.<br/><br/>&nbsp;<br/><br/>자식은 형(22) 과 저(20)에요,<br/><br/>&nbsp;<br/><br/>2007년까지 부모님이 부부싸움 같은거 정말 거의 안했습니다. (화목하게 살았어요.,)<br/><br/>&nbsp;<br/><br/>2008년도에 아빠가 직장인인데요. 같은 부서에 기러기아빠인가? 그런분들이 술 먹자고 계속 하신다며<br/><br/>&nbsp;<br/><br/>. 몇번이나 회식 후에 1차 2차 ~~ 머 이렇게 가서 새벽 늦게 귀가 했습니다.(예전에는 이렇게 늦게 오지않았어요,...)<br/><br/>&nbsp;<br/><br/>한번 술 드시면 술값 50만원 이상이 나왔음....<br/><br/>&nbsp;<br/><br/>이것때문에 원인이 되서 엄마랑 아빠가 싸우게 &#46124;는데요.(아빠가 원인 제공을 했음..)<br/><br/>&nbsp;<br/><br/>2009년도에는 아빠가 아예 외박도 한번해서 그것때문에 싸웠어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아빠 핸드폰에 무슨 여자한테서 문자가 왔데요....<br/><br/>&nbsp;<br/><br/>이것 때문에 크게 싸웠어요.(폭력은 아니고 소리를 지르면서 막 싸웠음..)<br/><br/>&nbsp;<br/><br/>후에 한동안 잠잠해지더니<br/><br/>&nbsp;<br/><br/>11월 쯤에 같은 원인 때문에 계속 싸웠어요. <br/><br/>&nbsp;<br/><br/>엄마는 아빠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하고 있고 아빠는 아니라고 하고...<br/><br/>&nbsp;<br/><br/>여기서 엄마가 구체적으로 상상해서 조금 과장해요..<br/><br/>&nbsp;<br/><br/>그 이후로 대화로 풀고 끝난줄 알았는데요<br/><br/>&nbsp;<br/><br/>오늘 아빠가 회식하고 3시쯤에 왔네요.... 이것땜에 크게 싸&#50911;어요,<br/><br/>&nbsp;<br/><br/>아빠가 잘못한것은 맞는데 엄마가 의부증이 있으신거 같기도 하고..<br/><br/>&nbsp;<br/><br/>엄마가 계속 아빠가 두집 살림을 한다고 하고.... 과장이 좀 심해요.(드라마 같은 매체들 보고 상상이 더..)<br/><br/>&nbsp;<br/><br/>사실 엄마가 평소에도 과장을 좀 하시고 , 했으면서 자기는 잘모르는 일이라고&nbsp; 잡아때는 경향이 가끔있어요.<br/><br/>&nbsp;<br/><br/>의부증이 맞나요,,?<br/><br/>&nbsp;<br/><br/>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br/><br/>&nbsp;<br/><br/>아빠는 언성만 높이고 엄마는 예전에 문자 온 여자랑 계속 만나고 다닌다고 말하기만하고..<br/><br/>&nbsp;<br/><br/>의심을 계속하면 할수록 확신이 생기나보네요..<br/><br/>&nbsp;<br/><br/>Ps) 엄마가 예전에 시댁 때문에 아픔을 많이 겪었어요. 할머니랑 시누이..땜에<br/><br/>&nbsp; &nbsp; 그것때문에 약간 우울증 끼가 있으신거 같구요.<br/><br/>&nbsp;  아빠도 여기에 대해서 미안함이 있으심...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<br/>정말로 몇 년전까지는 이렇게 싸우는 것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렇기에 정말 더 두렵습니다...<br/><br/>&nbsp;<br/><br/>참고로 아빠가 폭력남편 이런거 아니에요. 폭력같은것은 안씀.. 싸울때 말로 싸우심..엄마도 마찬가지..<br/><br/>&nbsp;<br/><br/>그런데 아빠는 언성만 높이면서 아니라고만 해대고........<br/><br/>&nbsp;<br/><br/>울고싶어요 정말...<br/><br/>&nbsp;<br/><br/>선생님 해결책 좀 가르쳐주세요..<br/><br/>인터넷에 찾아봐도 해결책이 없다는 분들도 계시고 신뢰회복을 해야한다고 하는 추상적인 글들이 많어서요..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dc:creator>
<dc:date>Sat, 13 Mar 2010 05:55: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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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답변 좀 꼭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2</link>
<description><![CDATA[화목했던 가정이 갑자기 시끄러워지고<br/>님은 그 가운데서 해결방법을 몰라 매우 답답하고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br/><br/>최근 부모님의 갈등 속에서 <br/>이혼을 하시게 될까 하는 걱정과<br/>지혜롭게 해결하셔서 예전처럼 화목한 가정을 이어갔으면 하는<br/>바람을 가지고 애쓰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br/><br/>부모님이 싸우시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하셨나요?<br/>그렇다면 그동안은 부정적인 감정이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오셨을까요?<br/>좋고 고맙고 행복한 감정은 어떻게 나눠 오셨나요?<br/><br/>부모님이 그동안 소리내서 싸우지 않았을 뿐이지<br/>어머니께서는 그 동안 상처가 많으신 것을<br/>이번 기회에 폭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br/><br/>평소에 부모님의 의사소통은 어떠했는지요?<br/>또 님은 부모님을 지켜보면서 무엇을 느끼고<br/>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해왔나요?<br/><br/>물론 부모님이 서로 소리내어 싸우시는것은<br/>적절하다고 볼 수 없으나 어쩌면 나름의 방법으로 <br/>문제를 해결하시려는 모습일지 모릅니다.<br/><br/>당연히 부부간의 신뢰회복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br/>하지만 문제는 부모님의 일에 너무 걱정하고 염려하느라<br/>불안해하고 자신의 일에 에너지를 쓰지 못하는 것입니다.<br/>그럼, 님의 걱정과 불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br/><br/>우선 부모님께 아들의 입장에서 느끼는 점과 염려되는점,<br/>그리고 솔직한 바람을 부모님께 직접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br/>나머지는 부모님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br/><br/>님이 자신의 일에 에너지를 쏟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br/>부모님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은 분명합니다.<br/><br/>덧붙여 지금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시니까<br/>아버님께 의논드려 부부상담을 받아보시기를 <br/>권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br/><br/>힘내십시오.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부모님 갈등때문에 답답해서 질문드려요.<br/>&gt;<br/>&gt;<br/>&gt;가족사항은<br/>&gt;<br/>&gt; <br/>&gt;<br/>&gt;아빠는 60년생 직장인 엄마는 61년생주부 입니다.<br/>&gt;<br/>&gt; <br/>&gt;<br/>&gt;자식은 형(22) 과 저(20)에요,<br/>&gt;<br/>&gt; <br/>&gt;<br/>&gt;2007년까지 부모님이 부부싸움 같은거 정말 거의 안했습니다. (화목하게 살았어요.,)<br/>&gt;<br/>&gt; <br/>&gt;<br/>&gt;2008년도에 아빠가 직장인인데요. 같은 부서에 기러기아빠인가? 그런분들이 술 먹자고 계속 하신다며<br/>&gt;<br/>&gt; <br/>&gt;<br/>&gt;. 몇번이나 회식 후에 1차 2차 ~~ 머 이렇게 가서 새벽 늦게 귀가 했습니다.(예전에는 이렇게 늦게 오지않았어요,...)<br/>&gt;<br/>&gt; <br/>&gt;<br/>&gt;한번 술 드시면 술값 50만원 이상이 나왔음....<br/>&gt;<br/>&gt; <br/>&gt;<br/>&gt;이것때문에 원인이 되서 엄마랑 아빠가 싸우게 &#46124;는데요.(아빠가 원인 제공을 했음..)<br/>&gt;<br/>&gt; <br/>&gt;<br/>&gt;2009년도에는 아빠가 아예 외박도 한번해서 그것때문에 싸웠어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아빠 핸드폰에 무슨 여자한테서 문자가 왔데요....<br/>&gt;<br/>&gt; <br/>&gt;<br/>&gt;이것 때문에 크게 싸웠어요.(폭력은 아니고 소리를 지르면서 막 싸웠음..)<br/>&gt;<br/>&gt; <br/>&gt;<br/>&gt;후에 한동안 잠잠해지더니<br/>&gt;<br/>&gt; <br/>&gt;<br/>&gt;11월 쯤에 같은 원인 때문에 계속 싸웠어요. <br/>&gt;<br/>&gt; <br/>&gt;<br/>&gt;엄마는 아빠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하고 있고 아빠는 아니라고 하고...<br/>&gt;<br/>&gt; <br/>&gt;<br/>&gt;여기서 엄마가 구체적으로 상상해서 조금 과장해요..<br/>&gt;<br/>&gt; <br/>&gt;<br/>&gt;그 이후로 대화로 풀고 끝난줄 알았는데요<br/>&gt;<br/>&gt; <br/>&gt;<br/>&gt;오늘 아빠가 회식하고 3시쯤에 왔네요.... 이것땜에 크게 싸&#50911;어요,<br/>&gt;<br/>&gt; <br/>&gt;<br/>&gt;아빠가 잘못한것은 맞는데 엄마가 의부증이 있으신거 같기도 하고..<br/>&gt;<br/>&gt; <br/>&gt;<br/>&gt;엄마가 계속 아빠가 두집 살림을 한다고 하고.... 과장이 좀 심해요.(드라마 같은 매체들 보고 상상이 더..)<br/>&gt;<br/>&gt; <br/>&gt;<br/>&gt;사실 엄마가 평소에도 과장을 좀 하시고 , 했으면서 자기는 잘모르는 일이라고&nbsp; 잡아때는 경향이 가끔있어요.<br/>&gt;<br/>&gt; <br/>&gt;<br/>&gt;의부증이 맞나요,,?<br/>&gt;<br/>&gt; <br/>&gt;<br/>&gt;이혼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br/>&gt;<br/>&gt; <br/>&gt;<br/>&gt;아빠는 언성만 높이고 엄마는 예전에 문자 온 여자랑 계속 만나고 다닌다고 말하기만하고..<br/>&gt;<br/>&gt; <br/>&gt;<br/>&gt;의심을 계속하면 할수록 확신이 생기나보네요..<br/>&gt;<br/>&gt; <br/>&gt;<br/>&gt;Ps) 엄마가 예전에 시댁 때문에 아픔을 많이 겪었어요. 할머니랑 시누이..땜에<br/>&gt;<br/>&gt;&nbsp; &nbsp; 그것때문에 약간 우울증 끼가 있으신거 같구요.<br/>&gt;<br/>&gt;&nbsp;  아빠도 여기에 대해서 미안함이 있으심...<br/>&gt;<br/>&gt;&nbsp;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정말로 몇 년전까지는 이렇게 싸우는 것 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렇기에 정말 더 두렵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참고로 아빠가 폭력남편 이런거 아니에요. 폭력같은것은 안씀.. 싸울때 말로 싸우심..엄마도 마찬가지..<br/>&gt;<br/>&gt; <br/>&gt;<br/>&gt;그런데 아빠는 언성만 높이면서 아니라고만 해대고........<br/>&gt;<br/>&gt; <br/>&gt;<br/>&gt;울고싶어요 정말...<br/>&gt;<br/>&gt; <br/>&gt;<br/>&gt;선생님 해결책 좀 가르쳐주세요..<br/>&gt;<br/>&gt;인터넷에 찾아봐도 해결책이 없다는 분들도 계시고 신뢰회복을 해야한다고 하는 추상적인 글들이 많어서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기인</dc:creator>
<dc:date>Wed, 17 Mar 2010 22:36: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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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이상한건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9</link>
<description><![CDATA[2008년 남자를 만났습니다...<br/>2008년 9월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br/>아기에게 미안하지만 지우고 싶고. 남자와 결혼하기 싫었어요..<br/>뚜렷한 직장 안정된 직업, 돈도 없기때문에...<br/><br/>하지만 남자의 반대로. 결국<br/>2008년12월 결혼<br/><br/>울 친정엄마 아부지.. 모두 속상해 하며.. 돈도 없고, 직업도.. 그런데..<br/>앞으로 어떻게 살꺼냐며..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니셨죠..<br/><br/>신혼집은 남편이 혼자 살던 집으로 들어갔어요.<br/>남들에게 이런작고 오래된 집에 산다는것조차 말하고 보여주고 싶지 않아..<br/>아는지인들에게 사는곳은 말안하고. 혹시 알게되더라고..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웠어요..<br/><br/>제가 이렇게 살려고 여태 이러고 살았나..<br/>남들이 이렇게 사는거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하고..<br/><br/>근데 2009년 9월 신랑이.. 직장을 시댁 근처로 옮기다네요..<br/>친구가 일하고 있는데 돈도 더주고.. 그런일 해보고 싶고.<br/>여기 직장은 비전이 없고.. 거기서 자격증 따며 일하고 싶다고...<br/><br/>신혼집은 친정과 가까워.. 그나마 엄마도 속상해도.. 근처산다는걸로 위로했는데..<br/>가게될거란 말씀에.. 왜또.. 한직장 오래다니지.. 왜옮기냐..눈믈을 보이며 또 속상해하셨어요..<br/><br/>결국 옮기다는곳은 시댁 근처라.. 전 싫었고... <br/>아무런 저와 울아기 살 집도 준비되지않은채... 신랑은 시댁으로 집을 옮겨 거기서 출퇴근<br/>저는 아이와 친정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br/><br/>집은 언제 얻을꺼냐며.. 친정에서는 그러고..<br/>신랑은 알아보고 있다며.. 근데 집은 나지 않는다고 하고.. <br/>부동산 끼고 알아보라고 하면.. 돈돈 더 많이 들고. 집도 없다고 한다며..<br/><br/><br/>벽에 붙은벽보나.. 신문을 보며 집을 찾아보았어요.. 시댁 가족들도.. 그런 방법으로..<br/><br/>시댁에 갔는데... 더 속상한건.. 집을 구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br/>그렇다고 집사라고 돈을 주는것도 아니예요... 두분다 돈벌이가 없어..용돈을 타쓰는처지시라..<br/><br/>그렇다고.. 저희도 전세 2000으로 집을 얻으려는데..그게 쉽나요...<br/><br/>저희 친정집에서는 언제 집얻냐며.. 구하고는 있냐고.. 계속 저테 뭐라하고..<br/><br/>결국 또 둘째까지 생기고 말았는데.....<br/><br/>문제는 여태 집도 못구했다는거예요...첨에 시댁은 시골이고.. 전 도시로 나오고 싶다고하니..<br/>자기는 거기서 살고 싶다고 했고, 시댁분들도 거기거 집을 얻고.. 살라고 하셨고..<br/><br/>지금은 또 어차피 나올꺼 도시에 살까하고..그러면 임대 아파트나오니 거기신청하자고 하니..<br/>그러자고 하더니.. 평수가 넘작다 4이서 어떻게 살아.. 조금더 생각해 보자고 하고..<br/><br/>미치겠어요.. 대체 뭘어쩌자는건지... 자기는 자기네 근체에서 살고 싶어서 저렇게 하는건지..<br/>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데..<br/><br/>울 엄마는 집언제 얻어.. 너네 그돈갖고 어떻게 살꺼냐... 아이 키우는게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br/>적금도 안들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 니 신랑도 돈도 없고...<br/>이런스트레스 미치겠어요..<br/>또 시댁에선느 아이 보고싶은데.. 안온다고 섭섭해 하시고..<br/><br/>근데 가기 싫어요...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그런 생각 하면안되는데....<br/><br/>이혼하고 시어요.. 그냥 어디로 도망치고싶어요..<br/>돈도 없고.. 집도 없고... 이게 뭐하며 지금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br/>눈물만 나오고.. 이런말 하면.. 신랑도 자기도 힘들다고하고..<br/><br/>난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13평에서 4이서 살기 힘들까요??<br/>입주는 12월이라.. 또 1년을 떨어져 지내야 하는데..<br/><br/>떨어져있다가 같이 살면...신랑이 많이 적응못한다고 하더라고요..<br/>애들을 안봐눈 상태라. 같이 살면. 아이 뒤치닥거리기 힘들고.. 짜증내고하고..<br/>그런다면서.. 그러면서 사이또 나빠질까요??<br/><br/>부부상이 어떻게 해야 좋은걸까요??<br/><br/>제가 무엇을 하는건지 무슨말을 하는건지.. 넘 주저리 썼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니맘</dc:creator>
<dc:date>Fri, 12 Mar 2010 10:20: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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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가 이상한건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300</link>
<description><![CDATA[빨리 해결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엄마 눈치를 봐야하고,<br/>경제적인 불안과 아이 양육의 부담까지 <br/>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며 견뎌내야 하는 <br/>님의 지치고 힘든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br/><br/>님은 처음부터 결혼에 대한 준비 없이 <br/>어쩔 수 없는 상황과 타인으로부터의 영향에 좌우되어 결혼을 선택했고, <br/>남편의 직업&#65381;경제적인 능력&#65381;성격 등 여러 가지 영역에서<br/>여전히 충족되지 않는 남편에 대한 기대를 붙들고 <br/>지금까지 원망하며 탓하는 삶을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br/>남편은 애초부터 내가 기대했던 부분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br/>내 뜻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 남편에 대해 끊임없이 실망하고 속상해하는 삶을 사신다면, <br/>앞으로도 님의 삶은 여전히 힘들고 불행하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br/>남편을 통해 충족시키고자했던 기대는 이제 흘려보내시고, <br/>좀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br/>내 스스로가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십시오. <br/><br/>그 동안 님의 감정, 생각, 남편에 대한 기대를 <br/>‘이미 충분히 표현했으니 남편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겠지’ <br/>또는 ‘말해도 소용없겠지’ 생각하면서 혼자 참고 억누르셨거나, <br/>아니면 남편에 대해 오랫동안 쌓아온 실망과 분노를 비난 섞인 목소리로 전달해 오셨다면,<br/>그것은 서로 친밀감을 나누고 좋은 부부관계를 이루는데 큰 방해가 되었을 것입니다.<br/>&nbsp;<br/>또한 친정 부모님께 의존하여 부부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려는 대처방식도 <br/>새롭게 변화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br/>부부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부모님께 필요한 부분에 대한 도움을 요청할 수는 있지만, <br/>부모님으로 하여금 나의 결혼생활과 부부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통제&#65381;개입하도록 허용한다면<br/>결코 건강하고 친밀한 부부관계를 형성할 수 없습니다. <br/>님께서 친정 부모님께 의존하면 할수록, 묵묵부답으로 상황을 외면하고 해결을 미루려하는<br/>남편의 회피적인 대처방식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br/>부모로부터 건강하게 독립할 수 있어야 건강한 내 가정을 꾸려갈 수 있습니다.<br/><br/>지역 내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저희 연구소를 내방하셔서 상담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br/>좀 더 효과적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br/>건강한 부부상 또한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님께서는 충분히 변화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은</dc:creator>
<dc:date>Wed, 17 Mar 2010 22:44: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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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용기를 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7</link>
<description><![CDATA[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들릅니다..<br/>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br/>둘째를 계획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독한 우울증 치료제를 먹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br/><br/>우울증이 언제 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순 없지만..<br/>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부터는..<br/>여러가지로..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건 사실입니다..<br/><br/>출산후 빠지지 않는 살도 그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br/>아이를 등원시키는 아침시간이나 데리고 오는 시간 외엔 외출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br/><br/>누군가 제게 말을 거는 것도 겁이나기도 하고..오히려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br/>그래서 같은 아파트에서 인사를 하는 사람도..아이의 어린이집 엄마.. 한 두명쯤이 전부이기도 하구요..<br/><br/>그렇다고 남편과 사이가 나쁜건 아닙니다..<br/>전 충분히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만족 합니다..<br/><br/>이런 제가 왜 이렇게 우울증으로 힘들어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br/>일주일에 3~4일은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 한 상태로 지내고..<br/>그나마 좀 기운이 날땐..<br/>딸아이와...신경전을 버리기 일쑤입니다...<br/>그럴땐.. 아이에게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아서 매를 대기도 하구요...<br/>매를 댄 후엔.. 후회와 함께..내가 점점 미쳐 간다는 생각 마져 들게 됩니다..<br/><br/>요 며칠은.. 뉴스에 나오는 지진으로 인해...<br/>우리도 죽으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과 함께... <br/>악몽에 시달리기도 하구요..<br/><br/>한번은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농담으로 여겼지만..전...진짜로 심각했습니다...<br/><br/>지금 제 심리상태가 어떤건지..?<br/>나아질수는 있는지?<br/>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Thu, 11 Mar 2010 23:46: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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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용기를 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8</link>
<description><![CDATA[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태에서 생활을 해나가시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br/>아이가 어릴 때는 더욱 힘이 들지요.<br/>그럼에도 용기를 내서 글을 남기시다니 나아지고자 하는 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br/><br/>우울한 것은 많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처럼 단순히 신체적인<br/>문제일 수도 있고 심리적인 부분일 수도, 아니면 둘 다일 수도 있지요.<br/><br/>살다보면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nbsp; <br/><br/>글을 보니 님은 지금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고 그것이 님을 방어적으로<br/>만들어 사람들과 대하는 것도 무섭고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br/>힘이 드니 감정조절이 안되고 그 후에는 자책을 하게 되지요.<br/><br/>혹시 이런 부분이 어린 시절 부모님과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br/>있었다면 그 때 님은 많이 힘들고 무기력하고 화가 났을 수도 있을 거예요.<br/>그 때는 어려서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아팠지만 지금은 성인이 되어 부모가 되었습니다. <br/>그 어린 시절의 아이를 도와 말을 한다면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요? 어린 시절의<br/>아이가 바랐던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 그것을 그 아이에게 줄 수 있는지요?<br/>지금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세요. 열심히 아이를 키우고 남편을 돕고 있습니다.<br/>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수고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견함과 사랑으로<br/>자신을 바라보고 안아주실 수 있는지요? 그런 사랑을 받으면 님은 어떤 마음이<br/>느껴지시나요? 어쩌면&nbsp;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조금은 쉴 여유와 같은 작은 선물을<br/>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 있을 때 딸아이를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실까요?<br/>아이에게도 님이 바랐던 것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조금 걱정이 되는 것은 이러한 시점에서 아이를 계획하는 것입니다. <br/>남편과 님의 상태에 대하여 충분히 상의를 하셨는지요?<br/>힘이 들 때 가족의 지지와 도움을 받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br/>다행이도 님은 좋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많이 있고 이렇게 글을 올리시며 그 시작을<br/>하셨습니다. 상황이 괜찮으시면 상담을 받으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br/><br/><br/><br/>&gt;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들릅니다..<br/>&gt;우울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br/>&gt;둘째를 계획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독한 우울증 치료제를 먹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br/>&gt;<br/>&gt;우울증이 언제 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순 없지만..<br/>&gt;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부터는..<br/>&gt;여러가지로..자존감이 많이 낮아진건 사실입니다..<br/>&gt;<br/>&gt;출산후 빠지지 않는 살도 그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br/>&gt;아이를 등원시키는 아침시간이나 데리고 오는 시간 외엔 외출도 전혀 하지 않습니다..<br/>&gt;<br/>&gt;누군가 제게 말을 거는 것도 겁이나기도 하고..오히려 짜증이 날때도 있습니다..<br/>&gt;그래서 같은 아파트에서 인사를 하는 사람도..아이의 어린이집 엄마.. 한 두명쯤이 전부이기도 하구요..<br/>&gt;<br/>&gt;그렇다고 남편과 사이가 나쁜건 아닙니다..<br/>&gt;전 충분히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 만족 합니다..<br/>&gt;<br/>&gt;이런 제가 왜 이렇게 우울증으로 힘들어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일주일에 3~4일은 우울증으로 인해 무기력 한 상태로 지내고..<br/>&gt;그나마 좀 기운이 날땐..<br/>&gt;딸아이와...신경전을 버리기 일쑤입니다...<br/>&gt;그럴땐.. 아이에게 분노 조절이 되지 않아서 매를 대기도 하구요...<br/>&gt;매를 댄 후엔.. 후회와 함께..내가 점점 미쳐 간다는 생각 마져 들게 됩니다..<br/>&gt;<br/>&gt;요 며칠은.. 뉴스에 나오는 지진으로 인해...<br/>&gt;우리도 죽으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과 함께... <br/>&gt;악몽에 시달리기도 하구요..<br/>&gt;<br/>&gt;한번은 남편에게 이야기 했더니 농담으로 여겼지만..전...진짜로 심각했습니다...<br/>&gt;<br/>&gt;지금 제 심리상태가 어떤건지..?<br/>&gt;나아질수는 있는지?<br/>&gt;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옥</dc:creator>
<dc:date>Thu, 18 Mar 2010 22:25: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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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1068의 상담글에 이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5</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면서 권위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br/>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가족문화로 학습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br/>남편의 요구는&nbsp; 아내를 <br/>지독하게 잔인하게 희생시키는 것들입니다<br/>아파도&nbsp; 일어나서 아내의 일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br/>피를 뚝뚝 흘리더라도 아이와 남편을 위해 밥은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br/>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하나도 맞출수 없고<br/>&nbsp;하나라도 맞추려고 했다면&nbsp; 화가나고 분노에 찹니다<br/>아내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아내만 혼자 계속 희생해주길 원합니다<br/>이 남편에게 아내 자신을 버리고 계속 맞춰며 살아야 하는지<br/>아님 남편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요?<br/>가르쳐 주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다</dc:creator>
<dc:date>Thu, 11 Mar 2010 22:5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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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1068의 상담글에 이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6</link>
<description><![CDATA[바다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활속에서 남편이 하는 태도를 보면서<br/>느끼는 분노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br/>하지만 이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든지 간에 <br/>해결하셔야만 합니다.<br/><br/>다만 남편만을 변화시킨 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br/>바다님도 함께 참여한다면 효과가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br/>누가 먼저 변화를 경험하는가이지만 두 사람 다 변화를 경험하셔야 합니다.<br/>그 과정속에서 따뜻함을 느끼시고 서로에게 에너지를 줄수 있을 때 가정에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br/>치료적 차원에서 구체적인 방법으로 효과적인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br/>가까운 상담소나 아니면 홈페이지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하시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nbsp; <br/><br/><br/><br/>&gt;남편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면서 권위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br/>&gt;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가족문화로 학습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br/>&gt;남편의 요구는&nbsp; 아내를 <br/>&gt;지독하게 잔인하게 희생시키는 것들입니다<br/>&gt;아파도&nbsp; 일어나서 아내의 일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br/>&gt;피를 뚝뚝 흘리더라도 아이와 남편을 위해 밥은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br/>&gt;그러면서 남편은 아내에게 하나도 맞출수 없고<br/>&gt; 하나라도 맞추려고 했다면&nbsp; 화가나고 분노에 찹니다<br/>&gt;아내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아내만 혼자 계속 희생해주길 원합니다<br/>&gt;이 남편에게 아내 자신을 버리고 계속 맞춰며 살아야 하는지<br/>&gt;아님 남편을 변화시켜야 하는지요?<br/>&gt;가르쳐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15 Mar 2010 18:07: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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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인생이 슬퍼요 자꾸 눈물이 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br/><br/>올해 40인 여자예요. 미혼이구요. <br/>요즘들어 너무나 깊은 우울감에 빠져들어 슬프고 무기력해요.<br/>힘도 없고,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 잠도 잘 안잡니다.<br/>직장 그만둔지 1년 4개월이나 되서 경제적으로도 괴롭습니다.<br/><br/>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충동이 일어나면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br/>얼른 집중할 다른 할 일들을 찾습니다. 컴퓨터를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br/>무종교지만 동영상으로 스님 법문을 듣던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책을 읽든지... <br/>주로 생각을 집중할 꺼리를 찾아서 간신히 진정합니다.<br/><br/>예전엔 클래식 음악이 너무나 좋은 친구였는데, 지금은 음악소리가 신경을<br/>굉장히 예민하게 거슬리고 시끄럽게 느껴져서 못들어요. <br/>그렇다고 인터넷 검색이나, 쇼핑, 영화같은 흥미거리들은 아예 싫습니다. <br/>텔레비젼 소리도 짜증나고요.<br/><br/>미혼인 이유는, 9살때 성폭행 후유증도 있고, <br/>전신탈모(16년째)로 대머리에 눈썹도, 체모도 없는지라 결혼은 꿈도 못꿉니다.<br/>(예전에 유부남 문제로 상담한 적 있어요. 어차피 결혼도 못하는 몸이라 유부남인게 상관없다 <br/>어리석은 생각이었구요...상담에서 하루빨리 정리하길 권고 받았구요...<br/>어쨌든 11년간의 만남 끝에 작년 8월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br/><br/>처음 이별 후엔 혼자라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고, 헤어질 때의 인간성의 밑바닥을 보여준 <br/>유부남에 대해 충격과 분노와 슬픔으로 인생을 통째로 잘라내 버리고 싶었어요.<br/><br/>죽이고 싶고, 죽고 싶고 그랬습니다.<br/>세달 정도는 미친듯이 혼자 산으로 쏘다녔습니다.<br/>술이라도 진탕 먹고 싶었지만, 취하면 자살할 것 같아 마실수가 없었어요.<br/><br/>유부남 문제라 누구한테 조언도 못구하고, 도저히 가눌 길이 없어 <br/>&nbsp;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책을 사다 읽은게 20권 정도 되구요, <br/>그중 법륜스님이라는 분이 쓴 즉문즉설이란 책이 가장 도움이 됐고,<br/>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이 길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br/>책에서 길을 찾아 간신히 마음이 안정되가고 몸도 건강해지고 있었어요.<br/><br/>문제는 12월 말쯤 유부남한테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는데 거절했고,<br/>거절하자 또 인간성의 밑바닥을 드러내서 상처받았습니다.<br/>간신히 진정해가던 마음이 뒤집어져 요동을 쳤어요.<br/>새해 첫날 새벽에 또 문자가 왔어요. 이때는 그래 당신도 인간인데<br/>그동안의 아쉬움이 있다면 인삿말 정도야 받아주겠다는 마음으로<br/>답장을 했는데 그뒤로 묵묵부답인 것입니다. 또 상처받았어요.<br/><br/>그리고 지난 설날 전날 전화가 왔는데 받을 수 없다고 끊었어요.<br/>며칠 지나 하루종일 새벽 2시까지 계속 전화하는데 안받았어요.<br/>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두번다시 문자도 전화도 안받을 생각이거든요.<br/><br/>그런데 잘 회복되던 제가 몇번의 전화 때문에 완전히 엉망이 되버렸어요.<br/>미련을 갖거나 보고싶다거나 이런게 전혀 아닌데도,<br/>이를 악물고 운동하던거,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미용관리 하던 것,<br/>재취업하기위해 공부하고 있던 것 까지 깡그리 내팽겨쳐져 버리고...<br/>막 슬프기만 합니다. 가만 있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와요.<br/><br/>어거지로 어거지로 간신히 많은 시간은 아니라도 하루에 두세시간은<br/>그래도 재취업을 위해 업무에 필요한 공부는 하고 있는데<br/>그야말로 억지로 하는 겁니다. 우울한 마음을 딴데로 돌릴려구요.<br/>운동도 안하고 방에만 있고, 미용도 거들떠도 안봐서 꾀죄죄해졌구요.<br/><br/>왜 이런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죽을것만 같아요.<br/>애써 회복하던 마음이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요? <br/>도와주세요. ㅜㅜ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살고싶어</dc:creator>
<dc:date>Thu, 11 Mar 2010 03:5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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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인생이 슬퍼요 자꾸 눈물이 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4</link>
<description><![CDATA[힘겨울 수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용기를 내시고, 또한 변화하고자 하는 <br/>님의 마음이 보여서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br/><br/>어린 시절의 상처가 남아있고 1년이 넘게 취업을 못하셨다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져<br/>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br/>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갈등의 요소가 마음을 흔들면 힘겨워 질 수 있습니다.<br/>님께서는 미련이 없다고 했지만 행동과 감정은 아직까지 헤어진 유부남과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아 보입니다. <br/>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br/>혼자서는 해결하기 힘겨운 부분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꼭 해결하셨으면&nbsp; 합니다.<br/><br/>어린 시절의 성폭행을 경험한 상처는 지금까지 많은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이러한 상처받은 마음은 적절한 상담을 통해 치유 받아야 하는데 당시에 어떠한 <br/>도움을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br/>그 경험이 님에게 어떠한 감정을 남겼을까요. <br/>그 상황은 님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br/>어린아이가 직면한 그 상황은 스스로도 감당못할 힘든 경험이었을 겁니다. 그 어린아이는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받고 보호받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 어린아이를 안아주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다고 위로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br/>님께서도 그 어린아이에게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세요. <br/><br/>스트레스로 인한 전신탈모와 죽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 것이 걱정이 되네요. <br/>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은 적극적으로 가까운 상담소나 저희 연구소로 내방하셔서 면접상담을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br/>상처를 극복하시고 꼭 행복하세요.<br/><br/>수고하세요.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br/>&gt;<br/>&gt;올해 40인 여자예요. 미혼이구요. <br/>&gt;요즘들어 너무나 깊은 우울감에 빠져들어 슬프고 무기력해요.<br/>&gt;힘도 없고, 의욕도 없고 피곤하고 잠도 잘 안잡니다.<br/>&gt;직장 그만둔지 1년 4개월이나 되서 경제적으로도 괴롭습니다.<br/>&gt;<br/>&gt;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다는 충동이 일어나면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br/>&gt;얼른 집중할 다른 할 일들을 찾습니다. 컴퓨터를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br/>&gt;무종교지만 동영상으로 스님 법문을 듣던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책을 읽든지... <br/>&gt;주로 생각을 집중할 꺼리를 찾아서 간신히 진정합니다.<br/>&gt;<br/>&gt;예전엔 클래식 음악이 너무나 좋은 친구였는데, 지금은 음악소리가 신경을<br/>&gt;굉장히 예민하게 거슬리고 시끄럽게 느껴져서 못들어요. <br/>&gt;그렇다고 인터넷 검색이나, 쇼핑, 영화같은 흥미거리들은 아예 싫습니다. <br/>&gt;텔레비젼 소리도 짜증나고요.<br/>&gt;<br/>&gt;미혼인 이유는, 9살때 성폭행 후유증도 있고, <br/>&gt;전신탈모(16년째)로 대머리에 눈썹도, 체모도 없는지라 결혼은 꿈도 못꿉니다.<br/>&gt;(예전에 유부남 문제로 상담한 적 있어요. 어차피 결혼도 못하는 몸이라 유부남인게 상관없다 <br/>&gt;어리석은 생각이었구요...상담에서 하루빨리 정리하길 권고 받았구요...<br/>&gt;어쨌든 11년간의 만남 끝에 작년 8월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br/>&gt;<br/>&gt;처음 이별 후엔 혼자라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고, 헤어질 때의 인간성의 밑바닥을 보여준 <br/>&gt;유부남에 대해 충격과 분노와 슬픔으로 인생을 통째로 잘라내 버리고 싶었어요.<br/>&gt;<br/>&gt;죽이고 싶고, 죽고 싶고 그랬습니다.<br/>&gt;세달 정도는 미친듯이 혼자 산으로 쏘다녔습니다.<br/>&gt;술이라도 진탕 먹고 싶었지만, 취하면 자살할 것 같아 마실수가 없었어요.<br/>&gt;<br/>&gt;유부남 문제라 누구한테 조언도 못구하고, 도저히 가눌 길이 없어 <br/>&gt;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책을 사다 읽은게 20권 정도 되구요, <br/>&gt;그중 법륜스님이라는 분이 쓴 즉문즉설이란 책이 가장 도움이 됐고,<br/>&gt;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이 길을 알려주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br/>&gt;책에서 길을 찾아 간신히 마음이 안정되가고 몸도 건강해지고 있었어요.<br/>&gt;<br/>&gt;문제는 12월 말쯤 유부남한테서 만나자는 연락이 왔는데 거절했고,<br/>&gt;거절하자 또 인간성의 밑바닥을 드러내서 상처받았습니다.<br/>&gt;간신히 진정해가던 마음이 뒤집어져 요동을 쳤어요.<br/>&gt;새해 첫날 새벽에 또 문자가 왔어요. 이때는 그래 당신도 인간인데<br/>&gt;그동안의 아쉬움이 있다면 인삿말 정도야 받아주겠다는 마음으로<br/>&gt;답장을 했는데 그뒤로 묵묵부답인 것입니다. 또 상처받았어요.<br/>&gt;<br/>&gt;그리고 지난 설날 전날 전화가 왔는데 받을 수 없다고 끊었어요.<br/>&gt;며칠 지나 하루종일 새벽 2시까지 계속 전화하는데 안받았어요.<br/>&gt;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두번다시 문자도 전화도 안받을 생각이거든요.<br/>&gt;<br/>&gt;그런데 잘 회복되던 제가 몇번의 전화 때문에 완전히 엉망이 되버렸어요.<br/>&gt;미련을 갖거나 보고싶다거나 이런게 전혀 아닌데도,<br/>&gt;이를 악물고 운동하던거,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미용관리 하던 것,<br/>&gt;재취업하기위해 공부하고 있던 것 까지 깡그리 내팽겨쳐져 버리고...<br/>&gt;막 슬프기만 합니다. 가만 있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와요.<br/>&gt;<br/>&gt;어거지로 어거지로 간신히 많은 시간은 아니라도 하루에 두세시간은<br/>&gt;그래도 재취업을 위해 업무에 필요한 공부는 하고 있는데<br/>&gt;그야말로 억지로 하는 겁니다. 우울한 마음을 딴데로 돌릴려구요.<br/>&gt;운동도 안하고 방에만 있고, 미용도 거들떠도 안봐서 꾀죄죄해졌구요.<br/>&gt;<br/>&gt;왜 이런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죽을것만 같아요.<br/>&gt;애써 회복하던 마음이 왜 이렇게 되버렸을까요? <br/>&gt;도와주세요. ㅜㅜ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지원</dc:creator>
<dc:date>Fri, 19 Mar 2010 09:07: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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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부갈등으로 내자신조차 싫어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1</link>
<description><![CDATA[남편하고의 긴연애끝에 결혼1년반밖에 되지 않았어요<br/><br/>많은대화도 해보려 노력했고 둘다 서로 노력하자 했었지만 번번히 믿음과 약속들은 깨지고 <br/><br/>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사라져가고 있어요 그이는 내가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하고요<br/><br/>결혼전 시댁에서 몇개월간 지내면서도 많이 울고 싸웠습니다&nbsp; 남편의 술로인한 외박과 늦은귀가<br/><br/>연락두절..&nbsp; 하지만 남편은 매번 사과를 해왔고 그래서 번번히 받아주었습니다<br/><br/>결혼하면 달라질거라 믿었지만 오히려 다른문제까지 생겼지요 <br/><br/>시댁의 식구들로 인한 맘의 상처에 남편은 내가 어른들이 그냥 그런말도 할수있는거지 그냥<br/><br/>넘겨듣지 그걸 그러냐는 상처를 더 찢어내는 말들로 남편은 난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에<br/><br/>그이에 대한 신뢰도 깨졌었어요 <br/><br/>그이후로도 신랑회사 모임에 가도 전 애들이나 보는 뒷전이었고 남들과 어울리기만 좋아하고<br/><br/>남들만 챙기는 그이를 보며 내가 예쁘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br/><br/>아무도 모르는 객지에 시집와 말벗도 둘겨를없이 전 아무도 만날수도 만나고 싶지도 않았어요<br/><br/>친정식구나 친구들 만나도 내가 결혼생활을 힘들게 한다는 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br/><br/>그이후로 저는 그이와 많이도 싸웠어요 울고 애원하고 부탁하고 야단치고 협박하고 때리기까지..<br/><br/>하지만 부드럽게 대하면 무언가 다른요구를 해왔고 강경하게나가면 내가 뭘 그리 죽을죄를 졌냐고 <br/><br/>바람을 폈냐고 사고를 치고 왔냐고 화를 내며 저를 밀치고 나가버려 맨발로 쫏아가 내가 잘못했다고 <br/><br/>데리고 오며 그이가 차끌고 나가 또다시 무슨 사고가 생길까 불안해졌습니다<br/><br/>그뒤로 전 제자신을 억제하려했지만 그게 제자신을 학대하는거였어요 또는 그이가 듣지않는곳에서 욕을하고<br/><br/>죽어버리라고 ...제자신이 점점 끔직해 지는듯했어요&nbsp; 그래서 빨리 벗어나고자 내가 웃을수 있는것들 찾아<br/><br/>집중했어요 그러자 점점 다른무언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의욕이 샘솟았어요<br/><br/>헌데 제몸에 병이와 다시 나락으로 빠져들었어요 그이도 아픈나때문에 힘들겠지만<br/><br/>전 정말 살기싫어집니다 아픈나를 신경써주려하는거겠지만 전 전혀 못느끼겠어요 <br/>&nbsp;<br/>내가 아파서 혼자 끙끙앓아도 자궁내막증에 불임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말을 들은날도 <br/><br/>그이는 술자리에서 밝은목소리로 너무나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br/><br/>시댁부모님이 매번불시에 찾아오셔도 애기는 언제갖느냐고 하시는 부담에서도<br/><br/>그이는 아무것도 해주지않아 항상 싸움만 되었어요 <br/><br/>그래도 서로가 더 악화되는것은 막으려 사과도 하고 잘해보잔 다짐도 했는데 이젠 힘이 안나요 <br/><br/>내몸이 아픈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내가 너무싫어집니다 <br/><br/>그이도 아픈나랑 사는게 지쳐서 저러는건지 그래서 날 자꾸 밀어내는듯해 이혼해주고도 싶어요 아님 죽어버리든가 <br/><br/>이런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우리가 원하는 아기도 갖지못하고 설령 아기를 갖아도 이런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br/><br/>키울자신도 없고 친정엄마는 친정아빠가 몰래 돈해주었을까봐 내가 무엇이 그리도 아직도 맘에안들어서 매번<br/><br/>차갑고 쌀쌀맞게 구는지 이젠 이것도 견뎌내질 못해여 <br/><br/>술과일때문에 번번히 늦어져 피곤해하지만 야식에 안마로 몸이 충전되면 그담날도 술마시고 늦는거에요 <br/><br/>그래서 그리해주고도 불안해져요.. 늘 설마하다 항상 실망하게되요 <br/><br/>이제는 그리자주 마시는건 아닌데도 전 집에선 늘 피곤해 하던가 스킨쉽을 아프게해서 날 괴롭히는 그이만 보여요 <br/><br/>애쓰려하지만 피하려하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본심은 말안하고 내가 알아서 해주길바라는 <br/><br/>그런그에게 약속도 져버리고 내말도 들어주질 않는다고 쏘아붙이는 제자신이 추악해져가는것같아 싫어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마음</dc:creator>
<dc:date>Wed, 10 Mar 2010 16:13: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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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부갈등으로 내자신조차 싫어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2</link>
<description><![CDATA[마음님~<br/>부부갈등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마음님의 글을 읽으니 제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br/>오랜 기간 연애해 사랑의 결실로 결혼을 하였는데... 결혼 생활은 마음님이 꿈꾸는 아름다운 가정이 아니라 많은 문제들이 한꺼번에 뒤섞어 쏟아져 나오고 마음님은 이러한 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많이 불안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사실 결혼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삶을 함께 사는 것이기에 갈등은 당연한 것입니다.<br/>두 분의 결혼 생활을 보면 배우자에 대한 기대는 많은데 서로 상대방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자기가 생각하는 방법대로 배우자에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부부를 힘들게 하지요. 두 분의 부부 상호작용을 보면 아내는 울고, 애원, 부탁, 협박.. 등등의 방법으로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고 사랑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가 그렇게 할수록, 늦게 오고 외박하고 아내에게 관심을 안주는 등 더 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등은 더 깊어지고요...<br/>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살려면 상대 배우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또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잘 표현을 해 배우자에게 알려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br/>&nbsp;<br/>마음님의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지금 두 부부가 많은 어려움과 갈등을 갖고 있지만 이러한어려움들을 잘 이기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는 듯 합니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br/>마음님~ 마음을 가다듬고 우선 마음님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br/>마음님이 하는 노력들이 남편에게 진심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오히려 남편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br/>혹시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남편에게 강요하여 남편과의 갈등이 더 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nbsp; 이렇게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신념이나 기대들은 어디에서 생긴 것인지요? 그리고 마음님의 마음 속에 있는 계속되는 불안은 어디에서 생긴 것인지요?<br/><br/>두분은 오랜기간 연애를 하셨기에 남편의 습관을 잘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마음님이 남편에 대해 싫어하는 부분이 결혼하면 좋아지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결혼을 하셨는데...적극적인 노력없이 저절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답니다.&nbsp; <br/><br/>마음님께서 친정 부모님과의 갈등을 살짝 이야기 하셨는데 아마도 친정 어머니와의 해결되지 않은 갈등이 아직도 있는듯 합니다. 혹시 어린 시절부터 마음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친정 어머니와 문제가 현재의 생활에서 힘들게 하는 부분은 없는지요? 그 문제 또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br/>남편은 남편대로의 어린시절부터 몸에 밴 가정내에서의 삶의 규칙이나 문화가 있고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있지요. 두 문화나 규칙의 충돌이 있을 경우 서로 대화하며 이해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답니다. 한번에 쉽게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우선 배우자가 마음의 문을 열도록 좀 더 느긋하고 여유있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br/>마음님을 힘들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가 자궁내막증이고 불임에 대한 염려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마음님의 마음이 많이 아파 지금의 어려운 현실이 크게 다가오는 것이라라 봅니다.<br/>마음님~ 혼자서 모든 무거운 짐을 지고 좌절하고 파괴적인 생각을 하지 마시고 좀 더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br/>마음님은 지금 신혼이고 얼마든지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br/>마음의 희망을 잃지 말고 마음님이 정말로 소망하는 일들을 위해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남편하고의 긴연애끝에 결혼1년반밖에 되지 않았어요<br/>&gt;<br/>&gt;많은대화도 해보려 노력했고 둘다 서로 노력하자 했었지만 번번히 믿음과 약속들은 깨지고 <br/>&gt;<br/>&gt;남편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사라져가고 있어요 그이는 내가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하고요<br/>&gt;<br/>&gt;결혼전 시댁에서 몇개월간 지내면서도 많이 울고 싸웠습니다&nbsp; 남편의 술로인한 외박과 늦은귀가<br/>&gt;<br/>&gt;연락두절..&nbsp; 하지만 남편은 매번 사과를 해왔고 그래서 번번히 받아주었습니다<br/>&gt;<br/>&gt;결혼하면 달라질거라 믿었지만 오히려 다른문제까지 생겼지요 <br/>&gt;<br/>&gt;시댁의 식구들로 인한 맘의 상처에 남편은 내가 어른들이 그냥 그런말도 할수있는거지 그냥<br/>&gt;<br/>&gt;넘겨듣지 그걸 그러냐는 상처를 더 찢어내는 말들로 남편은 난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에<br/>&gt;<br/>&gt;그이에 대한 신뢰도 깨졌었어요 <br/>&gt;<br/>&gt;그이후로도 신랑회사 모임에 가도 전 애들이나 보는 뒷전이었고 남들과 어울리기만 좋아하고<br/>&gt;<br/>&gt;남들만 챙기는 그이를 보며 내가 예쁘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br/>&gt;<br/>&gt;아무도 모르는 객지에 시집와 말벗도 둘겨를없이 전 아무도 만날수도 만나고 싶지도 않았어요<br/>&gt;<br/>&gt;친정식구나 친구들 만나도 내가 결혼생활을 힘들게 한다는 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br/>&gt;<br/>&gt;그이후로 저는 그이와 많이도 싸웠어요 울고 애원하고 부탁하고 야단치고 협박하고 때리기까지..<br/>&gt;<br/>&gt;하지만 부드럽게 대하면 무언가 다른요구를 해왔고 강경하게나가면 내가 뭘 그리 죽을죄를 졌냐고 <br/>&gt;<br/>&gt;바람을 폈냐고 사고를 치고 왔냐고 화를 내며 저를 밀치고 나가버려 맨발로 쫏아가 내가 잘못했다고 <br/>&gt;<br/>&gt;데리고 오며 그이가 차끌고 나가 또다시 무슨 사고가 생길까 불안해졌습니다<br/>&gt;<br/>&gt;그뒤로 전 제자신을 억제하려했지만 그게 제자신을 학대하는거였어요 또는 그이가 듣지않는곳에서 욕을하고<br/>&gt;<br/>&gt;죽어버리라고 ...제자신이 점점 끔직해 지는듯했어요&nbsp; 그래서 빨리 벗어나고자 내가 웃을수 있는것들 찾아<br/>&gt;<br/>&gt;집중했어요 그러자 점점 다른무언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의욕이 샘솟았어요<br/>&gt;<br/>&gt;헌데 제몸에 병이와 다시 나락으로 빠져들었어요 그이도 아픈나때문에 힘들겠지만<br/>&gt;<br/>&gt;전 정말 살기싫어집니다 아픈나를 신경써주려하는거겠지만 전 전혀 못느끼겠어요 <br/>&gt; <br/>&gt;내가 아파서 혼자 끙끙앓아도 자궁내막증에 불임일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말을 들은날도 <br/>&gt;<br/>&gt;그이는 술자리에서 밝은목소리로 너무나 즐거워하고 있었어요 <br/>&gt;<br/>&gt;시댁부모님이 매번불시에 찾아오셔도 애기는 언제갖느냐고 하시는 부담에서도<br/>&gt;<br/>&gt;그이는 아무것도 해주지않아 항상 싸움만 되었어요 <br/>&gt;<br/>&gt;그래도 서로가 더 악화되는것은 막으려 사과도 하고 잘해보잔 다짐도 했는데 이젠 힘이 안나요 <br/>&gt;<br/>&gt;내몸이 아픈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내가 너무싫어집니다 <br/>&gt;<br/>&gt;그이도 아픈나랑 사는게 지쳐서 저러는건지 그래서 날 자꾸 밀어내는듯해 이혼해주고도 싶어요 아님 죽어버리든가 <br/>&gt;<br/>&gt;이런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우리가 원하는 아기도 갖지못하고 설령 아기를 갖아도 이런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br/>&gt;<br/>&gt;키울자신도 없고 친정엄마는 친정아빠가 몰래 돈해주었을까봐 내가 무엇이 그리도 아직도 맘에안들어서 매번<br/>&gt;<br/>&gt;차갑고 쌀쌀맞게 구는지 이젠 이것도 견뎌내질 못해여 <br/>&gt;<br/>&gt;술과일때문에 번번히 늦어져 피곤해하지만 야식에 안마로 몸이 충전되면 그담날도 술마시고 늦는거에요 <br/>&gt;<br/>&gt;그래서 그리해주고도 불안해져요.. 늘 설마하다 항상 실망하게되요 <br/>&gt;<br/>&gt;이제는 그리자주 마시는건 아닌데도 전 집에선 늘 피곤해 하던가 스킨쉽을 아프게해서 날 괴롭히는 그이만 보여요 <br/>&gt;<br/>&gt;애쓰려하지만 피하려하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본심은 말안하고 내가 알아서 해주길바라는 <br/>&gt;<br/>&gt;그런그에게 약속도 져버리고 내말도 들어주질 않는다고 쏘아붙이는 제자신이 추악해져가는것같아 싫어요&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은혜</dc:creator>
<dc:date>Fri, 12 Mar 2010 17:32: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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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9</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an</dc:creator>
<dc:date>Tue, 09 Mar 2010 18:52: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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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90</link>
<description><![CDATA[님,<br/>요즘 많이 지치고 막막한 마음이었던 것 같은데 조금 더 힘내서, 부모와의 관계에서의 감정의 응어리와 나를 숨쉬기 어렵게 하는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고 님에게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가끔은 머리로 이해 안 되는 억울한 상황이 생겨 막막하기도 하고, 머리로는 다 이해하겠지만 감정적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여 지지 않는 일들로 누구에게나 일생의 힘든 고비가 다가올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님의 삶에 있어 요즘, 그런 힘든 고비의 순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r/>&nbsp;먼저 님은 원가족과의 관계에서의 분리와, 친밀한 이성관계의 발달, 일과 재정적 독립 측면에서 자신에 대한 확립을 하여야 하는 시기이나 깊은 무력감이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깊은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부모에게 받았던 많은 상처들로부터 스스로를 애도하는 일입니다. 부모에게 배신당하고 이용당했다고 느껴졌을 때 내 자신이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충분히 느끼시고 애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법적으로는 스스로를 애도하는 마음을 종이에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님이 타인과 관계 맺는 패턴도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 내용의 글이기 때문에 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의 상담자에게 느끼는 감정이 혹시 부모님에게 느끼는 감정과 어떤 점이 유사한지 점검해 보세요. 예를 들면 부모님도 권위자고 상담장면에서 내담자에게 상담자는 권위자로 느껴지기가 쉽습니다. 부모님은 힘을 주셨기보다는 배신감과 이용당한 느낌을 갖게 하셨습니다. 상담자는 반복적으로 ‘자기에게 뭘 바라는지 모르겠다.’ 하며 좀 더 도움을 주거나 책임지려하지 않는 것 같고 오히려 상담을 그만 두겠다고 하면 그 상담사가 속 시원해 할 것 같기도 하다고 하셨습니다. 관계 속에서 내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상담에서 뭔가 스스로 이상한 것을 바라고 있는 거냐고 질문하셨죠! 상담은 또 하나의 관계경험입니다. 그렇다 보니 본인이 환경에서 받은 많은 경험을 투사하는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자각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수용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다리로 서고 자신의 발로 걷기 시작한답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합니다.<br/>&nbsp;님, 요즘 무력감이 소중한 님의 인생에 지배자로 나타나 괴롭힐 때 좌절하지 않고 대안을 찾는 님에게 마음으로나마 지지를 보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애도하고 원가족과 분리하는 작업은 혼자서 스스로 하기에는 어려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시도해 보시고 더 도움을 받고 싶으시면 상담소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경미</dc:creator>
<dc:date>Wed, 10 Mar 2010 23:33: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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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기적인지 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7</link>
<description><![CDATA[남편을 23살에 만나 <br/>피임방법도 몰랐고 남편한테만 의지했는지...<br/>결혼 전에 유산을 몇 번했습니다 <br/>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전 창피했고 죄책감으로 힘들었습니다<br/>10년이 지난&nbsp; 어느날 <br/>남편친구가 우리 부부에게 아내의 유산경험을 털어놓으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br/>전 내내 마음이 불편했는데 남편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해서<br/>그 친구가 간뒤 넌지시 남편에게 우리의 유산 얘기를 처음으로 했습니다<br/>남편은 화를내며 얼굴색하나 변하지 않으며 마치 다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br/>미안한 감정따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br/>이게 처음으로 남편에게 느끼는 이상한 점이라고 할까요<br/>그리고<br/>아내는 돈이 생기면 아이에게 남편에게 다 줍니다 그리고 행복해 합니다&nbsp; 진짜 내 마음이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br/>남편은 항상 돈 조금 쓴다는 불평을 합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그래도 돈이 생기면 여유돈이 생기면 남편을 줍니다<br/>처남에게 백만원을 받았답니다 그걸 숨겨놓고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한 번도 쓰지 않고 무덤 속 갈때까지 말 안하고 쓰려고 했답니다 다 그렇게 산답니다 아니 남자들은 다 그런답니다<br/>혼란스럽습니다<br/>남편은 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가족을 힘들게 해놓고 겨우 아내가 달래놓으니 혼자 바람쐬려 시골 시어머니 댁에 간답니다<br/>아이들과 시간을 맞춰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까 지금 당장&nbsp; 간답니다 지금 나가면 이혼한다고 해도 갑니다 화를 노발대발 내며 하라면 하라는식으로...<br/>다른 남자들 아니 다 그런답니다<br/>다들 혼자 여행하고 싶어한답니다<br/>아내가 아무리 무거운 걸 들어도 해줘야 한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좀 들어달라면 들어주고 짜증을 냅니다<br/>한 달에 한 번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나 햄버거를 먹으면 욕을 합니다<br/>어느날 담배를 줄이겠다고 하는데<br/>도울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아빠 얘기를 했고 작은 아이가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애교있게 말했습니다 화를 내더군요 나에게도 아들에게도...<br/>술몸 생각해서 술 좀 줄이라고 했다가 한 3년을 안 잊고 날 째려보고 ....<br/>출조금 늦엇다는 말 한마디를 오해하고 늦게 올수도 있지 하고 화를 냅니다<br/>말하는게 두렵고 이상합니다<br/>그 날도 남편이 술을 마셨고 전 큰 아들과 좀 의견차이가 있어 속상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위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새벽 한 씨쯤 넌지시 남편에게 전화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있다면 나로인해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날 밤 남편이 들어와 저에게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br/>들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사실 아이 때문에... 속상했고 당신이 필요했다 했지만 <br/>남편은 니가 싫은건 아니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게 전화를 하지 말라는겁니다<br/>참 뭔지 모르게 대화가 되지 않고 싸늘합니다<br/>더 말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싸우게 되고 끝은 나지 않을거라는게 예상이 되어 항상 제가 먼저 멈춥니다<br/>말을 해도 통해야 하는데....<br/>당연히 온갖 집안일은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아내가 다하고 <br/>돈 쓰는일은 쓰지 못하게 하고&nbsp; <br/>본인에게 돈을 아껴쓰라는 느낌이 가면 화를내고<br/>여자는 시집식구가 원하는 걸 잔말 말고 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br/>조금만 말을 하면 시누이한테 바로 말하고 일이 커집니다<br/>전 평소에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스타일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푸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남편이 가장 힘든 사람이고 불편하고 결혼생활 역시 남편때문에 힘듭니다<br/>뭐가 콱 막힌 기분입니다<br/>남편은 생각이 깊지못하고 사람에 대한 배려따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시누이 입장과 내 입장이 다르다라고 말을 해 보았지만 전혀 이해를 못하는 눈치입니다<br/>어찌해야 할까요?<br/>친구 사이는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나 저 시누이 아주버님 관계는 다 이상합니다<br/>남편옆이 너무나 외롭고 힘들고 답답합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다</dc:creator>
<dc:date>Tue, 09 Mar 2010 13:03: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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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기적인지 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8</link>
<description><![CDATA[&nbsp; 결혼 전 자신이 가볍게 처신한 행동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의 <br/>부담감으로 힘들게 사신 것 같습니다. 바다님의 마음처럼 남편도 미안함을 갖고 있으려니 <br/>생각했던 기대가 무너짐으로 인해 또다시 실망하시는 바다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nbsp; <br/>&nbsp;<br/>&nbsp; 남편의 반응으로 보아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면서 권위적인 성향을 갖고 있고, <br/>남아선호사상이 강한 가족문화로 학습된 것 같습니다. <br/>이러한 남편의 태도는 하루아침에 생겨난 패턴이 아닙니다. <br/>바다님이 보시기에 시댁식구들의 상호작용의 패턴은 어떠신지요? <br/>남편의 행동으로 보아선 부모님과 가족으로부터 오랫동안 학습되어진 패턴이라고 보여집니다. <br/>남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댁가족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br/><br/>&nbsp; 결혼생활 10여년 동안 남편의 술, 담배, 무심함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br/>하지만 바다님은 자신의 가치를 포기하면서까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려고 <br/>애쓰신 모습이 보여집니다. <br/>바다님의 인내심이야말로 칭찬받을만한 소중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br/>&nbsp; <br/>&nbsp; 바다님은 남편과의 결혼 전 관계에서 남편의 어떤 부분이 바다님으로 하여금 결혼이라는 <br/>선택을 하게 하셨는지요? 바다님의 내면에 허전한 부분을 채워주길 기대하고 선택했을 여지가 많습니다. <br/>바다님이 기대한 것처럼 남편 역시 바다님을 통하여 자신의 허전한 마음을 채우려고 결혼을 선택했을 겁니다.<br/>&nbsp;<br/>&nbsp;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서로가 상대방에게 자신의 기대를 채워주기만을 바라지는 않았는지 보셨으면 합니다. 내면의 힘이 있는 사람이 먼저 상대방의 기대를 채우주기가 쉬운 법입니다. <br/>바다님께서는 자신의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해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작업들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바다님 스스로 해결하기 힘드시면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세요. <br/><br/>&nbsp;하루빨리 죄책감. 미안함. 외로움을 극복하시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Wed, 10 Mar 2010 22:29: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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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밑에 글 쓴 사람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5</link>
<description><![CDATA[그럼 앞으로 가족과 어떤식으로 지내는것이 좋을까요?..아직 엄마에게 조금은 그런 경향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몇년전부터 교회나가시며 신학을 전공하신후로 점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제가 예전의 그런 상처들을 조금이라도 털어놓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제껏 해왔듯이 막내의 역할을 잘 이행하며 지내야하는건지 잘 몰르겠습니다. 또 제가 힘들었던점을 표출하는것에도 사실 자신이 없구요..다른 보통 가족들도 그런 가족들이 많겠지만 저희 가족도 그런 진지한 대화는 거의 하지 않는편이거든요..다 같이 모이는 시간도 없고..또 갑작스럽게 제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그렇게 힘들었다고 말하면 가족들이 잘 이해할수없을것같기도하고..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고 표출할수있는법은 없을까요? 또 저 스스로도 제 자존감이 너무 낮은것 같다고 느껴서 자신을 사랑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1234</dc:creator>
<dc:date>Sun, 07 Mar 2010 21:12: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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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밑에 글 쓴 사람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6</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변화하고 싶은 희망적인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저도 막 힘이 생기는 것 같네요.<br/>&nbsp; 말씀하신 것처럼 갑자기 가족에게 나는 지금까지 힘들었다고 말한다면 가족들도 당황할 수 <br/>&nbsp; 있겠지요. 또 받아들여 지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br/>&nbsp; 그렇지만 그러한 두려움이 지금 님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고 있나요?<br/>&nbsp; 두려움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그 두려움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또 님은<br/>&nbsp; 그 감정을 보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nbsp;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에서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br/>&nbsp; 앞으로는 그냥 가족들이 원하는 명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님의 내면을 조금은 들여다 <br/>&nbsp; 보고 진정한 나를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님이 힘들다면 어떤 것이 힘든지, 어떤 <br/>&nbsp; 감정을 느끼는지, 무엇이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시고 스스로 선택하여<br/>&nbsp; 행동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 그냥 자연스럽게 또는 꼭 말해야 하는 부분이라면 어려워도<br/>&nbsp; 말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일치적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도 <br/>&nbsp;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br/>&nbsp; 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자신을 표현해 가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br/>&nbsp; 그러나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은 편안하게 하실 수 있을 거에요.<br/>&nbsp; 저희 연구소에서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이나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br/>&nbsp; 혼자 하시는 것이 힘들다면 이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br/>&nbsp;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<br/>&nbsp; <br/>&gt;그럼 앞으로 가족과 어떤식으로 지내는것이 좋을까요?..아직 엄마에게 조금은 그런 경향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몇년전부터 교회나가시며 신학을 전공하신후로 점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제가 예전의 그런 상처들을 조금이라도 털어놓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이제껏 해왔듯이 막내의 역할을 잘 이행하며 지내야하는건지 잘 몰르겠습니다. 또 제가 힘들었던점을 표출하는것에도 사실 자신이 없구요..다른 보통 가족들도 그런 가족들이 많겠지만 저희 가족도 그런 진지한 대화는 거의 하지 않는편이거든요..다 같이 모이는 시간도 없고..또 갑작스럽게 제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그렇게 힘들었다고 말하면 가족들이 잘 이해할수없을것같기도하고..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고 표출할수있는법은 없을까요? 또 저 스스로도 제 자존감이 너무 낮은것 같다고 느껴서 자신을 사랑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 좋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09 Mar 2010 14:55: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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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겉으론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무언가 속이 텅빈 느낌이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항상 어딘가에 털어놓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서 이곳에 제 이야기를 써보네요. 저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평범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건강하신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8살 나는 누나와 그 아래 4살 나는 형을 둔 막내인 저가 저희 가족입니다. 그런데 나이차이가 많은 누나와 형을 두어서인지는 몰라도 항상 저는 제 또래보다 좀 더 성숙한 정신으로 산 것 같습니다. 성숙한 이라는 말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언제부턴가 또래와 순수하게 어울리지못하고 좀 더 혼자 벌써 어른이 되버린 느낌이랄까, 항상 나이많은 누나와 형과 어울리면서, 가족의 경제적인 상황이라든지 그런 바깥 상황을 일찍 알아버리게&#46124;고 어린나이부터 그런 눈치를 많이 보게&#46124;습니다. 그러니까 무언가 사고싶은게 생겨도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면 꾹 참고 있고 제 부모님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면서 마냥 어릴땐 부모님이라면 무조건 옳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자세하게 관찰하다 보니 하나 둘씩 모순들도 눈에 보이고 그것이 저희 부모님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사람들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혼자 동 떨어진 느낌으로 산것같아요. 혼자 생각을 엄청 많이하게되고 남들보다 자기자신과 대화를 더 나누게되고 그게 점점 그렇게 되더니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어갔습니다. 또래는 모두 유치하고 나와 수준이 안맞는다고 생각되다보니 스스로 오만과 독선에 빠졌구요. 정말 아무도 저를 제대로 알고, 이해할수있는 사람을 없다고 생각하게&#46124;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되는데는 단지 제가 나이차이많은 형제자매의 막둥이로 태어난 이유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겉으로 보기엔 별 문제 없어보였지만 엄마는 누나와 형보다 저를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니 최근까지도 그냥 내가 어린 막내기때문에 그런거니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몰론 중간중간 의혹은 멈추지않았지만요. 항상 조금 심하다 싶을정도로 누나와 형보다 저를 더 챙겼고 마치 누나와 형은 남인것처럼 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그게 너무 싫었어요. 예를 들어서 엄마가 저를 위해 어떤 음식을 해놨는데 그걸 형이나 누나가 먹어버리면 나중에 저와 둘이 있을때 그걸 아신 다음엔 형과 누나를 욕했지요. 왜 우리 아들 먹으라고 해놨는데 지들이 먹어.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맞벌이를 하실때는 제가 집에 혼자있을때 제 밥을 차려주라고 일찍 들어오라고 야단법석을 떨었지요. 정말 가끔 입에 담기 어려운 쌍욕을 해가면서 까지 그런 사소한 상황 속에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이 맴돌았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정말 중간에서 눈치보는 역할이였어요. 예를 들면 아까 상황 처럼 누나와 형이 제껄 먹었는데 엄마가 누가 먹었냐고 물어보면 제가 먹었다고 답하는 식으로, 집에 누나가 오지 않았는데 와서 밥차려줬다고 하고 바꿔달라고 하면 화장실에 있다는 식으로, 그렇게 수도 없이 많은 상황들 속에서 저는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재역할을 하게되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정말 외로운 이유는 이런 저를 아무도 몰라준단겁니다. 물론 누가 알아달라고 한일들은 아니지만 잘한일 못한일을 떠나서 가족들은 저를 너무, 아니 어쩌면 아예 몰르고 있어요. 형과 누나는 저를 어릴때부터 사랑만 받고 자란 세상물정 모르고 걱정 없고 철 없는 어린애로 알고있고요. 부모님도 그런식이구요. 아빠는 겉에서 봤을때 누나와 형이 더 짐을 지고 고생을 하고 있는게 보이니까 전 그런것 하나도 모르고 마냥 자기 좋은건 다 하고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사는 철부지로 보고 계시죠. 엄마는 그냥, 아직도 애기로 생각해요. 그래서 전 더 혼자가 &#46124;어요. 정말 철저하게 혼자가 된거죠. 가족하고 겉으로 잘 지내긴 했지만 정말 가족과 있는 전 제가 아닌 마치 다른사람 연기를 하고있는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가족들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연기하는거죠. 막내 답게 너스레를 떨고 분위기를 풀어주고 그렇게 매번 장난을 치면서요. 그래서 어느 순간 정말 너무 외롭다고 느껴져서 누군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내가 만약 그이한테 무슨 해를 끼쳐도 날 항상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너무 남의 기분, 남의 상황 눈치보면서 그것에 다 맞춰주고 그렇게 맞추느라 정작 저 자신은 항상 감추고 희생한것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필요없이 너도 힘들었지 이 한마디면 다 될텐데 그 한마디 듣기가 너무 힘드네요. 한창 어렸을적에 그때도 남들이 모르는 나를 꽁꽁 감추고 혼자 모든걸 관찰하면서 살고 있을때 어느날 아빠가 저녁에 점을 보고 왔어요. 그러고 하시는 말씀이 막내는 지금 정신연령이 스무살 이라던데? 라고 한마디 하시는거에요. 그때 다른 가족들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말로 떠넘겼죠. 근데 그때가 정말 그나마 제 욕구가 풀린 날로 기억된 것 같아요. 그게 가족이든 누구든 그게 점쟁이가 그냥 생각없이 뱉은 말이든 그 말은 저에게 누군가는 나를 알아줬다는 말로 들렸거든요. 19살 까지도 광대 노릇, 철부지 연기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입 꼭 닫고 가족들과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을때 누나와 형은 저에게 사춘기라서 저러나보다 라고 했어요. 정말 그 말을 들으니 화가 치밀더군요. 재는 아직도 한창 어려서 남들보다 사춘기가 늦게올꺼야. 그 말을 들으면서 차라리 정말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어린이로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제 인생에서 가장 미스테리였던 의문이 풀렸어요. 예전에 엄마한테 직접적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우리 가족의 비정상적인 무언가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울면서 너가 스무살이 되서 대학에 가는 날이면 알려주겠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알게된거죠. 그게 엄마가 저에게 말해주셔서 안건아니고 형이 군대에있을때 엄마와 나눈 편지를 보면서 우연히 알게&#46124;어요. 처음 그 편지를 보고 얼얼했죠. 실감이 안났고요. 편지의 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누나와 형은 저희 엄마의 친자식이 아닌것 같았어요. 그건 정확한것같아요. 초등학교적에 엄마 나이에서 누나 나이 뺐는데 터무니없이 어린 나이가 나와 뭐지? 하고 넘긴적이 있는데 이걸 여태까지 몰르고 살아온 저도 참 웃기더군요. 그러니까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누나와 형은 저희 엄마의 친자식이 아니였고 그러나 아빠의 친자식은 맞고 아빠와 지금 제 엄마의 사이에서난 자식은 저 하나인거죠. 그걸 알고 나서는 그래도 좀 시원했어요. 정말 친자식인데 왜 저러지?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그 의문이 풀리는것 같았고 그나마 원망스럽던 엄마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의문이 풀린게 저의 외로움에 도움을 주진 못했어요. 아직도 저희 가족은 제가 그걸 알고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철부지 어린이로 알고있고 그러다 보니 전 아빠에게 배신감까지 들기도 하더라구요. 사기 당한 느낌이랄까? 나만 모르고 다 알고 있었으니 당연히 전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로 보일수밖에...나도 충분히 알 권리가 있는데, 그리고 아빠는 더군다나 어릴적부터 저보다 형을 항상 챙겼거든요. 챙겼다기보다 전 고생안하고 사랑만 받고 자란놈, 형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자란 불쌍한놈으로 여기는게 그냥 무의식적으로도 느껴졌어요. 각설하고 결국 전 지금 너무 외롭습니다. 지금 가족과는 예전처럼 그냥 막내역할이 그런거라면 그렇게 하는게 내 운명이다 생각하고 태연하게 지낸덕분에 아무문제없는듯이 지내죠. 물론 그렇게 다시 잘지내게 &#46124;을때 저희 누나와 형은 이제 사춘기가 풀렸나보다했구요. 참 이렇게 된것에 제 잘못도 많이 있겠지만 저도 왜 이렇게 &#46124;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친구들과 지낼때도 사소한것 하나에도 인정받고 싶어하고 자존심은 세지는 동시에 굉장히 기대고 싶어하는, 좀 집착적인 증세를 보여요. 그래서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이 있고 또 생 모르는 남들한테는 어떤 피해의식이 깔려있어서 남들은 나와 수준이 안맞는 풋내기취급하며 스스로 괜한 우월감을 부여해서 거기서 만족을 얻을려해요. 제 가족뿐만아니라 남들도 제가 막둥이인걸 알면 다들 사랑만 받고자란 걱정없는 놈으로 여겼으니까요. 지금도 제 주변사람들은 정말 친한친구 아니면 다들 그렇게 여기고있고요. 그냥 전 누구한테든 많이 힘들었구나 이 한마디가 듣고싶은건데 정말 그것하나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텅비었던 가슴이 꽉 찰 것 같은데, 아직도 전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혼자 행동하고 있네요. 심지어 고등학교 가고부터는 누나와 형의 행동들이 이기적이고 철없어 보였으니까요. 점점 더 전 저 혼자만의 세계로 빠지는것같아요. 그러면서도 바깥의 무언가에서 미치도록 인정받고 싶고,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온라인상담</dc:creator>
<dc:date>Fri, 05 Mar 2010 00:31: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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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겉으론 평범하게 살아왔는데 무언가 속이 텅빈 느낌이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오랜 시간동안 식구들 눈치보고 자신이 아닌 사람으로 살아오셨으니 얼마나<br/>&nbsp; 힘드시겠어요? 가슴이 허한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br/><br/>&nbsp; 글을 읽어보니 님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의 이상한 관계를 어느 정도는 느끼시고<br/>&nbsp; 그것을 조정해서 가정의 화목을 지키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네요.<br/>&nbsp; 아마 어머니가 누나와 형에게 하는 일들이 부당하다고 느끼셨거나 혼자만 많은<br/>&nbsp; 사랑을 받는 것이 미안했거나 혹은 그냥 집안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두려워<br/>&nbsp; 가족이 깨지지 않도록 지키려 애쓰신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그 많은 책임을<br/>&nbsp; 지고 살아왔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정말 많이 노력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br/>&nbsp; <br/>&nbsp; 그 어린 아이는 어쩌면 그 상황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택하여 살아왔습니다.<br/>&nbsp; 그러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몰라 지금 마음안에는 억눌려 있는 감정들이 많을 것 <br/>&nbsp; 같습니다. 혹시 이해받지 못하여 화가 나고 막내로 사랑은 받았지만 한 사람으로서 인정받지<br/>&nbsp; 못하여 슬픈 것은 아닌지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억울함도 있을거예요.<br/>&nbsp; 가족들에게 이러한 슬픔과 화, 그리고 힘들었음을 표현해 보신 적이<br/>&nbsp; 있나요? 아마 이런 마은을 표현하기보다는 추측하여 이해받지 못할거라고<br/>&nbsp; 생각하고 그냥 담을 쌓으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님의 이런 힘든 마음을 알았다면 <br/>&nbsp; 님의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에 미안하고&nbsp; 안쓰러워 등을 다독여 줄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br/>&nbsp; 스스로에게도 힘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고 등을 두드려 주세요. <br/>&nbsp; 혼자서 변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렇지만 글을 보아 님은 이미<br/>&nbsp; 변화를 위한 시작을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할 수 있다면 상담을 이용하여 보다 더 건강한<br/>&nbsp;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nbsp; <br/>&nbsp; <br/><br/>&nbsp; <br/>&gt;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청년입니다. 예전부터 항상 어딘가에 털어놓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많았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서 이곳에 제 이야기를 써보네요. 저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평범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건강하신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8살 나는 누나와 그 아래 4살 나는 형을 둔 막내인 저가 저희 가족입니다. 그런데 나이차이가 많은 누나와 형을 두어서인지는 몰라도 항상 저는 제 또래보다 좀 더 성숙한 정신으로 산 것 같습니다. 성숙한 이라는 말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언제부턴가 또래와 순수하게 어울리지못하고 좀 더 혼자 벌써 어른이 되버린 느낌이랄까, 항상 나이많은 누나와 형과 어울리면서, 가족의 경제적인 상황이라든지 그런 바깥 상황을 일찍 알아버리게&#46124;고 어린나이부터 그런 눈치를 많이 보게&#46124;습니다. 그러니까 무언가 사고싶은게 생겨도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면 꾹 참고 있고 제 부모님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찰하면서 마냥 어릴땐 부모님이라면 무조건 옳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자세하게 관찰하다 보니 하나 둘씩 모순들도 눈에 보이고 그것이 저희 부모님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사람들로 확장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혼자 동 떨어진 느낌으로 산것같아요. 혼자 생각을 엄청 많이하게되고 남들보다 자기자신과 대화를 더 나누게되고 그게 점점 그렇게 되더니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어갔습니다. 또래는 모두 유치하고 나와 수준이 안맞는다고 생각되다보니 스스로 오만과 독선에 빠졌구요. 정말 아무도 저를 제대로 알고, 이해할수있는 사람을 없다고 생각하게&#46124;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되는데는 단지 제가 나이차이많은 형제자매의 막둥이로 태어난 이유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어렸을때부터 겉으로 보기엔 별 문제 없어보였지만 엄마는 누나와 형보다 저를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니 최근까지도 그냥 내가 어린 막내기때문에 그런거니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몰론 중간중간 의혹은 멈추지않았지만요. 항상 조금 심하다 싶을정도로 누나와 형보다 저를 더 챙겼고 마치 누나와 형은 남인것처럼 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릴때부터 그게 너무 싫었어요. 예를 들어서 엄마가 저를 위해 어떤 음식을 해놨는데 그걸 형이나 누나가 먹어버리면 나중에 저와 둘이 있을때 그걸 아신 다음엔 형과 누나를 욕했지요. 왜 우리 아들 먹으라고 해놨는데 지들이 먹어.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맞벌이를 하실때는 제가 집에 혼자있을때 제 밥을 차려주라고 일찍 들어오라고 야단법석을 떨었지요. 정말 가끔 입에 담기 어려운 쌍욕을 해가면서 까지 그런 사소한 상황 속에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이 맴돌았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정말 중간에서 눈치보는 역할이였어요. 예를 들면 아까 상황 처럼 누나와 형이 제껄 먹었는데 엄마가 누가 먹었냐고 물어보면 제가 먹었다고 답하는 식으로, 집에 누나가 오지 않았는데 와서 밥차려줬다고 하고 바꿔달라고 하면 화장실에 있다는 식으로, 그렇게 수도 없이 많은 상황들 속에서 저는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재역할을 하게되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정말 외로운 이유는 이런 저를 아무도 몰라준단겁니다. 물론 누가 알아달라고 한일들은 아니지만 잘한일 못한일을 떠나서 가족들은 저를 너무, 아니 어쩌면 아예 몰르고 있어요. 형과 누나는 저를 어릴때부터 사랑만 받고 자란 세상물정 모르고 걱정 없고 철 없는 어린애로 알고있고요. 부모님도 그런식이구요. 아빠는 겉에서 봤을때 누나와 형이 더 짐을 지고 고생을 하고 있는게 보이니까 전 그런것 하나도 모르고 마냥 자기 좋은건 다 하고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사는 철부지로 보고 계시죠. 엄마는 그냥, 아직도 애기로 생각해요. 그래서 전 더 혼자가 &#46124;어요. 정말 철저하게 혼자가 된거죠. 가족하고 겉으로 잘 지내긴 했지만 정말 가족과 있는 전 제가 아닌 마치 다른사람 연기를 하고있는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가족들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연기하는거죠. 막내 답게 너스레를 떨고 분위기를 풀어주고 그렇게 매번 장난을 치면서요. 그래서 어느 순간 정말 너무 외롭다고 느껴져서 누군가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내가 만약 그이한테 무슨 해를 끼쳐도 날 항상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너무 남의 기분, 남의 상황 눈치보면서 그것에 다 맞춰주고 그렇게 맞추느라 정작 저 자신은 항상 감추고 희생한것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필요없이 너도 힘들었지 이 한마디면 다 될텐데 그 한마디 듣기가 너무 힘드네요. 한창 어렸을적에 그때도 남들이 모르는 나를 꽁꽁 감추고 혼자 모든걸 관찰하면서 살고 있을때 어느날 아빠가 저녁에 점을 보고 왔어요. 그러고 하시는 말씀이 막내는 지금 정신연령이 스무살 이라던데? 라고 한마디 하시는거에요. 그때 다른 가족들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말로 떠넘겼죠. 근데 그때가 정말 그나마 제 욕구가 풀린 날로 기억된 것 같아요. 그게 가족이든 누구든 그게 점쟁이가 그냥 생각없이 뱉은 말이든 그 말은 저에게 누군가는 나를 알아줬다는 말로 들렸거든요. 19살 까지도 광대 노릇, 철부지 연기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입 꼭 닫고 가족들과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을때 누나와 형은 저에게 사춘기라서 저러나보다 라고 했어요. 정말 그 말을 들으니 화가 치밀더군요. 재는 아직도 한창 어려서 남들보다 사춘기가 늦게올꺼야. 그 말을 들으면서 차라리 정말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 어린이로 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제 인생에서 가장 미스테리였던 의문이 풀렸어요. 예전에 엄마한테 직접적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우리 가족의 비정상적인 무언가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가 울면서 너가 스무살이 되서 대학에 가는 날이면 알려주겠다고 하셨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알게된거죠. 그게 엄마가 저에게 말해주셔서 안건아니고 형이 군대에있을때 엄마와 나눈 편지를 보면서 우연히 알게&#46124;어요. 처음 그 편지를 보고 얼얼했죠. 실감이 안났고요. 편지의 내용을 보니 아무래도 누나와 형은 저희 엄마의 친자식이 아닌것 같았어요. 그건 정확한것같아요. 초등학교적에 엄마 나이에서 누나 나이 뺐는데 터무니없이 어린 나이가 나와 뭐지? 하고 넘긴적이 있는데 이걸 여태까지 몰르고 살아온 저도 참 웃기더군요. 그러니까 자세한 정황은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누나와 형은 저희 엄마의 친자식이 아니였고 그러나 아빠의 친자식은 맞고 아빠와 지금 제 엄마의 사이에서난 자식은 저 하나인거죠. 그걸 알고 나서는 그래도 좀 시원했어요. 정말 친자식인데 왜 저러지? 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그 의문이 풀리는것 같았고 그나마 원망스럽던 엄마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의문이 풀린게 저의 외로움에 도움을 주진 못했어요. 아직도 저희 가족은 제가 그걸 알고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철부지 어린이로 알고있고 그러다 보니 전 아빠에게 배신감까지 들기도 하더라구요. 사기 당한 느낌이랄까? 나만 모르고 다 알고 있었으니 당연히 전 아무것도 모르는 풋내기로 보일수밖에...나도 충분히 알 권리가 있는데, 그리고 아빠는 더군다나 어릴적부터 저보다 형을 항상 챙겼거든요. 챙겼다기보다 전 고생안하고 사랑만 받고 자란놈, 형은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자란 불쌍한놈으로 여기는게 그냥 무의식적으로도 느껴졌어요. 각설하고 결국 전 지금 너무 외롭습니다. 지금 가족과는 예전처럼 그냥 막내역할이 그런거라면 그렇게 하는게 내 운명이다 생각하고 태연하게 지낸덕분에 아무문제없는듯이 지내죠. 물론 그렇게 다시 잘지내게 &#46124;을때 저희 누나와 형은 이제 사춘기가 풀렸나보다했구요. 참 이렇게 된것에 제 잘못도 많이 있겠지만 저도 왜 이렇게 &#46124;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 친구들과 지낼때도 사소한것 하나에도 인정받고 싶어하고 자존심은 세지는 동시에 굉장히 기대고 싶어하는, 좀 집착적인 증세를 보여요. 그래서 인간관계에도 어려움이 있고 또 생 모르는 남들한테는 어떤 피해의식이 깔려있어서 남들은 나와 수준이 안맞는 풋내기취급하며 스스로 괜한 우월감을 부여해서 거기서 만족을 얻을려해요. 제 가족뿐만아니라 남들도 제가 막둥이인걸 알면 다들 사랑만 받고자란 걱정없는 놈으로 여겼으니까요. 지금도 제 주변사람들은 정말 친한친구 아니면 다들 그렇게 여기고있고요. 그냥 전 누구한테든 많이 힘들었구나 이 한마디가 듣고싶은건데 정말 그것하나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텅비었던 가슴이 꽉 찰 것 같은데, 아직도 전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고 혼자 행동하고 있네요. 심지어 고등학교 가고부터는 누나와 형의 행동들이 이기적이고 철없어 보였으니까요. 점점 더 전 저 혼자만의 세계로 빠지는것같아요. 그러면서도 바깥의 무언가에서 미치도록 인정받고 싶고,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un, 07 Mar 2010 15:49: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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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가 아들과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1</link>
<description><![CDATA[돈이 있다면 아이나 아내에게는 한 푼도 안쓰고 숨겨놓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합니다 <br/>속마음을 물어보면 <br/>모든사람들이 그렇게 산답니다<br/>무엇이든지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점만 가고<br/>&nbsp;남편에게 맞춰야만&nbsp; 큰 아들 역시 사우나 한 번 따라갈 수 있습니다<br/>이혼한 가장 큰 이유는 <br/>남편이 원하는 걸 <br/>아내가 못해주는 부분에 분노해<br/>항상 가정이 불안하고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br/>남편은 내가 맞추면 맞출수록 더 원하고 안해주면 때려부수고 때릴듯이 달라들었습니다 <br/>아이들도 아빠는 믿을 수 없는 사람 우릴 지켜주지 않는 사람 아주 나쁜사람...<br/>제가 남편에 대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말을 하지만 이미 큰 아들이나 작은 아들의 마음속에&nbsp; 둘 다 죄인이라 미움의 대상이 되어버려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br/>엄마도 아이에게는 벌써 신뢰할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br/>큰 아들이 작은일에 분노하고 엄마한테 대들때 <br/>전 남편의 모습이 보이고 ...<br/>&nbsp;괴롭고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br/>큰 아들에게 아빠와 똑같다고 말해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br/>큰 아들이 그럽니다<br/>엄마 혼자만 맞추면 되지 왜 나한테 맞추라고 하냐고 ... ...<br/>선생님 두렵습니다<br/>아들이 집을 뛰쳐나갈까봐...<br/>전 우리 부부의 일로 아이가 다치질 않길 바랍니다<br/>아이가 커서 우리의 영향을 받지않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br/>제가 더 많이&nbsp; 노력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br/>아들에게 엄마,아빠의 이혼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br/>아들의 이기적이거나 분노하는 모습을 볼 때<br/>&nbsp;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Wed, 03 Mar 2010 12:07: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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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가 아들과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2</link>
<description><![CDATA[그동안 힘든 결혼생활과 이혼을 겪으셨네요. 지금은 그로 인한 여러 가지 복잡한<br/>일들로 인하여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신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위해 고민하시고 애쓰시는 어머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br/><br/>글의 내용을 보면 님은 남편의 많은 요구와 권위적인 부분에 힘들었지만 맞춰주고 살아오시다 그것이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신 것 같네요. 하지만 필요했음에도 이혼으로 인하여 행여 아이들이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지 못한 것 같은 죄책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자녀를 걱정하여 미안하고 더 좋은 환경을 주고자 하는 마음은 부모라면 당연한 것이지요.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어요? 하지만 걱정으로 인하여 자녀에게도 이혼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아이들이 아버지와도 좋은 관계를 갖기를 조금은 강요하지 않았는지 조금은 염려가 되네요. <br/><br/>알고 계신 것처럼 이혼은 자녀에게도 매우 힘든 일입니다. 아이들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화가 나고 슬프고 불안하고 여러 가지 감정들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어머님의 걱정으로 인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러한 아이들의 마음을 보고 계신다 생각하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지요? 아이들이 힘든 것을 인정해주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고 싶으실 거 같네요. 먼저는 어머님께서 결혼생활에서 해결되지 못한 감정과 이혼으로 인한 상실의 감정들을 다루셨으면 합니다. 그런 후에 어머님의 마음이 정리가 되시고 여유가 생기시면 자신을 위하고 자녀를 위해 어머님의 마음을 전달하시면서 자녀와 더 건강한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br/>지금 이혼으로 인해 경험하고 계시는 힘든 일들은 누구라도 그럴 수 있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힘든 일들을 이겨나가는 데는 상담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연구소나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서 도움을 받으시고&nbsp; 자녀와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nbsp; &nbsp;  <br/><br/>&nbsp;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br/><br/>&gt;돈이 있다면 아이나 아내에게는 한 푼도 안쓰고 숨겨놓고 자기만을 위해 사용합니다 <br/>&gt;속마음을 물어보면 <br/>&gt;모든사람들이 그렇게 산답니다<br/>&gt;무엇이든지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점만 가고<br/>&gt; 남편에게 맞춰야만&nbsp; 큰 아들 역시 사우나 한 번 따라갈 수 있습니다<br/>&gt;이혼한 가장 큰 이유는 <br/>&gt;남편이 원하는 걸 <br/>&gt;아내가 못해주는 부분에 분노해<br/>&gt;항상 가정이 불안하고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br/>&gt;남편은 내가 맞추면 맞출수록 더 원하고 안해주면 때려부수고 때릴듯이 달라들었습니다 <br/>&gt;아이들도 아빠는 믿을 수 없는 사람 우릴 지켜주지 않는 사람 아주 나쁜사람...<br/>&gt;제가 남편에 대한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말을 하지만 이미 큰 아들이나 작은 아들의 마음속에&nbsp; 둘 다 죄인이라 미움의 대상이 되어버려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br/>&gt;엄마도 아이에게는 벌써 신뢰할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br/>&gt;큰 아들이 작은일에 분노하고 엄마한테 대들때 <br/>&gt;전 남편의 모습이 보이고 ...<br/>&gt; 괴롭고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br/>&gt;큰 아들에게 아빠와 똑같다고 말해버리는 실수를 합니다<br/>&gt;큰 아들이 그럽니다<br/>&gt;엄마 혼자만 맞추면 되지 왜 나한테 맞추라고 하냐고 ... ...<br/>&gt;선생님 두렵습니다<br/>&gt;아들이 집을 뛰쳐나갈까봐...<br/>&gt;전 우리 부부의 일로 아이가 다치질 않길 바랍니다<br/>&gt;아이가 커서 우리의 영향을 받지않고 건강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br/>&gt;제가 더 많이&nbsp; 노력해야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br/>&gt;아들에게 엄마,아빠의 이혼을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br/>&gt;아들의 이기적이거나 분노하는 모습을 볼 때<br/>&gt;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선</dc:creator>
<dc:date>Fri, 12 Mar 2010 23:11: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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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 헤어지고 싶지않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9</link>
<description><![CDATA[제가 태어나고 얼마안되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아빠는 제가 4살때 새엄마를 맞으셨는데...<br/>새엄마가 속아서 처녀시집을 온거라...저를 무척 미워하셨어요<br/>그러다 고부갈등이 깊어져 아빠와 새엄마는 분가를 하셨고..저는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습니다.<br/>조부모님두분다 맞벌이상황이라 저는 늘 혼자였습니다<br/>늘 그렇게 외롭게 살다보니 정에 많이 늘 굶주렸었어요<br/>그러다 스물세살때 관공서에서 알바를 하다가 그 쪽 공무원과 결혼을했으나...<br/>너무나 집착스러우리 만큼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무시를 당한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이혼을 결심<br/>결국 2돌짜리 아이를 남편에게 주고 빈몸으로 나와 이혼을 했습니다.<br/>그런후 10년동안 혼자자취를 하며 일을 했었고...<br/>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지요.<br/>첫눈에도 너무 아빠와 닮은 그를 너무 멋져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을 만큼 그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br/>여행사를 다니고 말도 늘 재밋게하고... 훈남이였던 남편...<br/>하지만 제가 과거가있어 선뜻 다가가지못하다 결국은 어찌어찌하여 연예를&nbsp; 하게되었죠<br/>그러다 몇개월후 아이를 가졌어요<br/>하지만 남편이 본인은 아직 결혼을 원치않고 모아둔 돈도없고 아직 내게 확신이 들지않아 일단 아이를 지우자고 했어요<br/>전 낳고싶었거든요. 남편을 너무나 많이 사랑했고...어쩌면 이 아이가 나의 과거를 모두 덮어줄수있게끔 해줄수있지않을까 싶은 무서운 생각도 그랬고...남편과 아이낳아 너무나 행복하게 살고싶었고요<br/>남편을 그래서 무수히많은날을 눈물로 설득했으나 좀처럼 남편의 뜻은 굽히지않았고 결국 나를 버리지않는조건으로 아이를 보냈어요 <br/><br/>그러다 우연히 남편의 친한친구에게 남편의 과거를 알고만나느냐는 질문에...<br/><br/>대체 어떤 과거이길래..싶어 우연히 남편의 메일을 훔쳐보게되었습니다.<br/>남편은 저만나기 5년전부터 사귀었던 여친이 있었고..그여친은 게임상에서 만난 타지역의 유부녀였습니다<br/>물론 처음엔 그여자가 모든걸 속이고 만났기에 서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였으나...<br/>결국은 만난지 3년만에 나이며 처녀행사를 하고다녔던 거짓말을 알게되었다네요<br/>처음엔 그여자와 헤어질까 고민도 했었고 게다가 그 여자 남편이 그사실을 알아서 서로 간통죄에 쳐넣겠다고 들켜 연락을 끊었다가..다시또 서로의 정을 쉽게 끊지못했고...<br/>게다가 여자가 그남편덕에 능력이 좋아 멋진차도 끌고다니고..얼굴도 귀엽게생겼고.. 돈도 잘쓰고 자신이 원할때 언제든 잘자주고.. 그랬데요 특히나 너무나 자신에게 순종적인 모습에 끌렸고 또한 책임을 져도 되지않는다는 부담감의 해방때문인지 더더더 그녀를 버릴수없어 또만났다네요<br/><br/>하지만 저를 만나면서 이전에 모두 끝난사실이고 절대 다시는 연락치 않는다하길래 그말을 믿었습니다.<br/><br/>헌데 제가 아기지우고 또 일년후 혼전임신이 되어 전 절대 두번은 아이를 버릴수없다고 완강히 나오자...<br/>남편은...그제사 알았다..함 열심히 잘키워보자하여 남편은 그때 자신의 가족과 친지 친구들에게 저의 임신사실을 말하고 앞으로 결혼할 사이라는걸 명백히 했더랬죠<br/><br/>그러다 제가 임신5개월즈음... 우연히 남편회사에 놀러갔다가 남편컴에 있던 채팅창을 통해...<br/>아직도 둘이 연락을 주고받았고 있음의 대한 내용이 있더군요<br/>서로의 신체부분등을 말하며 야한 농담도 즐기고...<br/>저를 만난게 후회되며 너보다 못생겻으며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날때마다 너가 생각난다고....<br/>애가진게 넘 후회스럽다는 남편의 내용과 아직도 널 많이 사랑한다<br/>우리 언제만날까..보고싶다.. 언제보자...이런내용의 채팅을 보고 전충격에 휩싸여 자살을 하려고까지 했었답니다. <br/><br/>하지만 남편은 아니라고... 절대 다시는 연락않한다하면서도 이제 끊겠다며 무릎까지 꿇며 빌었어요<br/>전 또 믿었죠..바보같이...<br/><br/>근데 넘 억울했죠.<br/>그사람맘에 들고픈여자가 되고싶어서 그사람의 사랑을 넘받고싶어서<br/><br/>전 순종적인 사람이 아니라 타협과 대화와 중간과 평등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br/><br/>남편은 전에 여자를 그래서 못잊었다며 제가 꼭 자기에게나 어머니에게나 순종적이기를 진심으로 바랬어요<br/><br/>제가 조금만 제요구를 내세우면... 항상 &#034;너와나는 그래서 맞지않아 헤어지자...&#034;로 늘 저를 힘들게했고<br/>헤어지잔 남편의 말이 나올때마다 저는 울며불며 다 내잘못이라고 말 잘듣겠다며 또 남편에게 용서를 빌고...<br/>남편은 그제사 한번 봐준다는식으로 나왔고...<br/>전 또 답답함때문에 가슴을 치며살다가 또 조금씩 기미를 보아가며 내요구를 들어달라 하면 &#034;내 너 이럴줄알았다며 너와 이번엔 기필코 헤어질꺼다..&#034;라며 저를 미치도록 힘들게했어요<br/><br/>그리고... 그전여자와 혹 경제적인 이유로 또 그여자를 그리워할것같아...<br/>임신기간내내 배불로 일도못할때 생활비달란말도 못했어요.<br/>돈벌어다 바칠때마다 &#039;그래도 전 여자는 알아서 줬는데..힘들다..&#039;라고 생각할까봐...<br/><br/>배는 하루하루 불러오는데 쌀통에 쌀은 다떨어지고..돈은없고...<br/>결국 저금통을 깨서 그자잘한 돈으로 삼각김밥을 먹으며 임신기간을 보냈고...<br/><br/>항상 혼자 울면서 태교를 해왔고..혼자 늘 살았습니다.<br/>남편은 퇴근후 잠시 저의 자취방에 들려 얼굴보여주고 다시 시댁으로 가버렸구요<br/>(아~ 남편은 5년전 아버님을 여의고 현제 홀어머니와 둘이서 살고있어요<br/>3형제중에 막내이고 학벌이며 직장은 저희 남편이 가장 후져요... 어머니도 항상 막내가 제일못나서 남편에게 학창시절부터 공부도 않하는 남편에게 가장 불만이 많으셧데요. 형님들은 서울에..남편은 지방에 어머니와 살고있는데..홀로계신어머니를 두고 저와있는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며..저한테 임신기간동안은 혼자지내고... 아기낳고 시댁들어가 살자고했네요.. 물론 막달 아기낳을즈음시기에 잠깐 저와 같이 자취방에 있어줬는데..전 세상에서 그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둘이 정말 알콩달콩 넘 재미나게 살았었어요. 신혼의 깨소금냄세가 절로 날만큼...)<br/><br/>아무튼..그런데.. 문제가 또생겼어요<br/><br/>저는 아무래도 남편에게 2번이나 속았던것이 계속의심스러웠는지...<br/>그때이후부터 남편을 점점의심했네요.<br/><br/>항상 남편의 문자 메일을 늘 감시하지않으면 맘에 안놓였죠.<br/><br/>근데 하필... 또 남편이 걸린거죠 ㅠㅠ<br/><br/>남편생일날 그여자가 또 전화를 남편에게 했고... 남편은 그전화온게 너무 좋았던지...<br/>설레는 니목소리들어서 너무 좋았다고... <br/>자기 조카들일상이며 니가사는곳에 손님들이 갈때면 나도 따라가고싶어 미치겠다고...<br/>좀더잘해줄걸 후회가든다고...<br/>그리고 자주는 아니여도 시간날때 꼭연락주라고<br/>그러면서 마지막에 워아이니~~^^<br/><br/>이럼서..메일준걸 보았네요ㅠㅠ<br/><br/>정말 숨이 막혀 죽을것같았어요~<br/><br/>이제곧 아가도 나올때가 다되었는데.. 대체 절더러 어떻게 이겨내라는건지..ㅠㅠ<br/><br/>전 그때부터 남편이 조금만 늦는다그러면 자꾸 불안해졌고... <br/>전화통화목록에 수신목록이 지워진게 있으면 자꾸 신경이 쓰여 남편과 항상 싸움이 잦았답니다.<br/><br/>그러다 정 제가 안되겠다싶어 그불륜여자 동생네로 전화를 했고..자초지종을 말했죠<br/><br/>근데... 다행이랄까? 그여자 저희남편만 있는게 아니였어요<br/>세명이나 더있었더군요<br/><br/>그걸 남편에게 말했죠..<br/>근데 너무 평범한 목소리로...몸이아프다며 오늘은 못만나겠다며 전화가 오네요목소리가 전혀 흔들림이없어 전 진짜 아픈줄알았어요<br/>해서 밤에 혹 많이 아픈가걱정되 전화하니... 울고있더라구요<br/>배신감때문에 너무 속상했데요...<br/><br/>이래저래 시간이 흐르고..저도 넘 충격이였고 남편도 이내 제게 넘 미안햇는지.. 하루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네요 근데 남편이 여행지에서 안아주며 그러네요..<br/><br/>&#034;넌 절대 다른 남자 만나지마...&#034;<br/><br/>참 어이도 없었지만 그전여자의 배신감이 넘 컸었구나..싶더라구요<br/>예전에 그여자에 대해 가정있는여자가 미친거 아니냐며 그여자욕하면 그여자 편을 들며 오히려 저를 나무란사람이... 그말듣고는 같이 그여잘 욕해요 대걸레라느니..미친년이라느니...<br/>우리 아기 생각해서 그딴년 생각하지도 말라고 태교에 않좋다고 그러면서 저를 다독여 줬네요~<br/><br/>그이후우린 문제가 없었어요<br/><br/>아이낳고 제가 시댁에 바로 들어갔어요 남편은 항상홀로계신엄마와 함께 사는걸 원해했거든요<br/>근데..저희 어머니...무지무지 전형적인 전통주의자세요<br/>전 그에 반해 집안보다 바깥으로 나가서 활동하는걸 좋아하는사람이고요<br/>거기다 엄청 깨끗하시고 살림력좋으시고 엄청 부지런하시고 집밖엘 왠만해서는 잘안나가세요~<br/>전 무지무지 답답했어요 <br/>게다가 어머니가 엄청 예민하고 신경질적이셔서...<br/>혹 기분나쁜게 있으시면 말도없이 팩하니 토라지셔서 방에서 왠만하면 안나오시고...<br/>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셔서 00애미야~하셔도 될걸 항상 &#034;야!&#034; 호칭도 그렇고...ㅠㅠ<br/>말투때문에 제가 너무 상처를 받았거든요. 전말트가 공격적인 사람 세상에서 젤루 싫어하고 무섭거든요~<br/><br/><br/>근데결정적인건..... 몇달을 살면서 전 어머니가 그래도 절 꽤 좋아하신다고 생각했어요<br/>항상 앞에서는 그래도 웃어주시고 저 잘챙겨주시려고하셔서요 근데... 어느날 남편과 싸우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br/>우리엄마가 너 이런거 저런거...다 맘에 안들고...갠왜이러냐며 나한테 그랬다고...<br/>엄마가 너한텐 말하지 말랫는데..내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말한다고...<br/>똑바로좀 하라고...ㅠㅠ<br/><br/>정말 뒷통수맞은 느낌이랄까? 저는 그래도 어머니어머니 하며 잘따르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했는데..그게 다 맘에 안드셨던 모양이에용<br/>그럼 차라리 저 앉혀놓고 이렇게 해야맞다 저건 이렇게 해라..해주시지... 넘 속상했어요<br/>근데 남편말이 어머니가... 자기는 잔소리하는 시엄마라고 내가 욕하고 다닐까봐 그게싫어서 암말않했데요<br/>한두살먹은 어린내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싶엇는데... <br/>쭉지켜보니 영 아니라며... 내가 며느를 뫼셔야 하는 상황이라고...어이없다고...하셨데요~ㅠㅠ<br/><br/>그때부터 왠지 거리를 두게 되더라구요<br/>앞에서는 웃으시면서 또 내 흉을 몰래 보는건 아닌지 불안하고 걱정되고...스트레스 받고...<br/>그냥 한집에서 하루종일 마주치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였어요<br/><br/>그래서 애데리고 밖에 나가려하면 사사건건 다 참견하시고 ㅠㅠ 너무 답답했어요<br/><br/>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이 서서히 저를 힘들게하였고...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의 험담을 늘어놓는 시어머니가 날이 갈수록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br/><br/>남편도 내 험담을 듣고나서 저와 잠자리도 거의 않했고요..사랑한다 안아주지도 절 만져주지도 않았네요<br/><br/>넘 괴로워 남편에게 분가를 요구했으나..남편은 들어주지않았어요 불쌍한 엄마 혼자 내비둘수가 없데요<br/>나갈려면 너혼자 나가래요<br/><br/>그래서... 결국 아이낳고 시댁들어간지 6개월만에 다시 자취방으로 아기와 나왔어요<br/><br/>남편이 절 따라 언젠가는 나와주겠지 싶었고..어머니도 우리가 이렇게 따로 떨어져사는건아니라며 남편을 등떠밀어 내보내 줄줄알앗어요<br/><br/>근데 아니였네요<br/><br/>남편은 제가 나간뒤로 모든 월급통장과 카드를 빼앗었고 한달에 50만원줄테니 아기랑 둘이 잘살라고 하며 저와 아기짐을 실어주고는 가버렸어요<br/><br/>근데 첫달만 50만원주고 그담달은 30만원 그담달은 카드값때문에 돈없다며 줄돈이 없다고하더라구요<br/><br/>너무 힘들었어요 남편도 없고 아기와 나만남은 그집에서 어떻게 버틸지도 넘 힘들었고...<br/>월세는 내야하는데 월세돈도 없고...<br/><br/>그래서 부업을 했어요<br/>옷을 띠어다가 판매사이트에서 팔았는데...생각보다 돈이 벌어져서...<br/>집에서 노는 친구하나를 알바시키며 같이 일을 했었죠.<br/><br/>남편은 제가 넘 잘버티는게 넘 싫었데요 적당히 힘들어하고 약해야하는데.. 여자들은 그래야하는데... 전넘 모든지 잘해나가는게 너무 싫데요<br/>그러면서 너 전에 이혼한거 그거..난 처음부터 모르고 만났다...해서&nbsp; 자기는 사기결혼이라며 헤어지자고 저를 힘들게했어요<br/><br/>혼자 하루하루버티는게 지옥같고 힘들고 넘 외로웠는데... 남편은 저랑 헤어질 생각만하고...<br/><br/>거기다 홀로계신엄마 외롭다고 그렇게 엄마생각하는 사람이..항상 퇴근하면 집으로 안가고 맨날 친구들하고 카드나 치러다니고 피씨방가서 새벽에 들어가구...<br/><br/>앞뒤가 안맞는 사람인거같아서 만날때마다 얼마나 싸웠는지 몰라요<br/><br/>넘넘 힘든 생활..이젠 도저히 이렇게는안되겠다싶어...<br/><br/>어머님댁에 갔어요 모든걸 다말했죠...(여자얘기만 빼고요)<br/><br/>생활비도 안주고 혼자 매일 놀러다닌다... 그래서 내가 아기 생각해서 돈벌러 나가야 하니 아기좀 돌봐달라<br/>그랬죠<br/>어머님은 당연히 남편의 통장관리를 제가 하고있는줄 알았다며.. 너처럼 가족이 없는것도 아니고 엄마아빠밑에서 가정교육받은 새끼가 그런줄은 몰랐다며...내가 아이잘봐줄테니 넌 열심히 돈벌라해서 지금은 타지에 나와 회사다니며 돈벌고있어요<br/><br/>전 5일 꼬박일하고 주말엔 홀로 아기보는 시엄마 힘드실까봐 석달이상을 매주 4시간에 걸려 내려갔어요<br/>근데... 남편은 평일엔 퇴근후 아기보고..힘들었다며 내가 내려오는 주말엔 나가 논다면서 저올때마다 카드치러 나가구 그랬네요<br/><br/>한번 나가면 무조건 새벽이고요...어떤날은 외박까지 했구요<br/>전 솔직이 시엄마보다 남편을..그리고 아이를 더보고파서 힘들게 주말여파를 감수하고 내려가는데..<br/>남편이란 사람은 일주일중 단하루... 놀지도 못하냐며 오히려 더 제게 큰소리를 쳤어요<br/><br/>그래서 시엄마 보시는데서 둘이 또 싸우고 늘 그랬어요<br/><br/>어머니는 항상 내가 참아야 집안이 편한데..니가좀 참으라고만 일관하셨구요<br/><br/>한두번은 어머니께 진지하게 상담하며 지혜를 좀 주세요~ 하고 고민을 말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br/>어머니와의 사이는 좋아진듯했어요<br/>어머니도 평생 살면서 지금까지 아버님 말씀이라면 어겨본적이 없으시데요<br/>집안 커텐이며 냉장고 tv 전부 아버님이 맘에드시는거 사야지 어머니가 맘에 드신거 사본적이 없으시데요<br/>자기는 그래서 아버님 회사에서 내조상까지 준사람이라며...<br/>여자는 그렇게 남자 하는일에 사사건건 관여해서도 안되고..모든지 다 참아주고 모든지 다 인내해야한다며..<br/>또 막 애기하다가 우세요.<br/>아버지랑 싸우면 딸이 없어 그런가..다들 아들들이 :엄마 지금까지 참고사온거 쭉 그냥참으세요~<br/>그말이 가장세상에서 서럽고 힘들었다며 막 우시더라구요<br/>그럼 한마디로 어머님 처럼 한맺힌 삶을 나도 살라는건지..좀 이해는 가지않지만..<br/>그래도 어른들 말이니 &#034;:네~앞으로 그럴께요&#034;하고 말았더랬죠...ㅠㅠ 에효~<br/><br/>그러면서도 어떻게든 우리부부잘살라고 그게 어머니원이라고말씀하시는 어머님을 보며 왜 그때 이렇게 천사같은 어머니를 미워했고 오해했을까 더 잘해야지~그랬네요<br/>그리고 어머님 화장대에 화장품 떨어지면 저는 샘플사다 써도 어머니는 꼭 최고급으로 사다드리고햇네요<br/>그럼서&#034;어머니는 딸이 없으니깐... 원래 화장품 이런거 딸들이 챙겨주는건데..앞으론 제가 딸처럼 챙겨드릴께요&#034;하면서...<br/>김장때던 집안대소사던 회사 조퇴하고 다 제가 했고요<br/>형님들 저보다 가까우셔도 타지라며 안오셨는데..저는 당연히 제가 해야할일이라 생각해서 무조건 어머님 일있으면 회사는 뒷전이고 시댁가기 바빴네요<br/><br/><br/>그러다... 한달전 주말...<br/><br/>우연히 부부모임이 있어 남편이랑 아기와 외출을 하는데... 어머님이 제 가방을 몰래 뒤져보셧든가봐요<br/>제가 하도 생활이 힘들고 스트레스에 괴로워 담배를 최근하게되었는데<br/>제 가방에서 담배가 나오자 이에 넘 화가난 어머니는... 나같은 미친년을 자신의 며느리라고 볼수없다며 당장 내집에서 나가라 내치셨교....<br/>쌍년 미친년 정말 입에 담지못할 욕을 늘어놓으셨네요<br/>그럼서 지금까지 제게 소소히 마음에 좋지않았던얘기들.. 니가 쳐자는 이불빨래한번 해봤냐는둥...니 쳐자는 방을 한번 청소해봤냐는둥...(솔직이 저 내려가면 어머님이 니네가족 니가 다 빨아라 하시곤... 일주일동안 쌓인 남편..아기 빨래 주구장창하고요~ 설겆이는 기본이고... 아기도 항상 제가 다 보고요. 그리고선 힘들게 또 올라와서 그담날 출근하고요~ ㅠㅠ) 물론 남편이 지방은 지가 다 알아서 청소해줄줄알았고...그당시 겨울이라 봄되면 이불빨래도 해야지 했었고~ 어머님이 내가 아직 젊으니깐 부엌일은 내가 하마~ 나중에 내가 늙으면 니가 그때부터 밥해라~ 하셔서...<br/>전 밥먹고 그저 설겆이만 열심히 &#54720;었죠...그런데... 어머님은 니가 밥한번 차려봤냐는둥.. 에혀~ㅠㅠ<br/>남편에게 저에대해 험담했던 얘기들... 추가로 더 섞여서 몇마디 더 보태어 한꺼번에 쏵~ 퍼부으시며...<br/>우리집안에 너같은 며느리 없다...나가라!! 하시더라구요<br/><br/>제가 잘못했다고 넘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며 남편의 여자문제 얘기까지도 다하고 그럼서 그래서 인생이 너무 힘들어 그랬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울면서 몇시간을 빌어도 안된다며 나가라고...<br/>너같이 내아들 잡아먹는 년 더이상 보고싶지않다고... 내아들도 싫고 너도 싫다고<br/>다 나가버리라고~ㅠㅠ<br/>그래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절하면서그랬어요<br/>앞으로 좀더 노력하는 착한 며느리 되어볼께요<br/>그게 일년이든 삼년이든 십년이든 좋으니 언제든 마음바뀌면 연락주시라고<br/>아기 키우며 돈벌고 일하면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바른며느리에대한 공부하며 돌아올테니 꼭 연락주시라고....<br/>그랬더니 &#034;절대 그런기대하지마라..난 한번싫으면 싫은거다&#034; 하시네요 ㅠㅠ<br/><br/>남편도 어떻게 니가 담배를 피울수잇냐며 자기를 무시하고 울엄마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이판에 너와 꼭헤어지겠다고... 그리고 어떻게 자기 엄마한테 그 여자얘기를 할수있느냐며 나도 너 이혼하고 애까지 있었단거 엄마한테는 말않하려했는데..꼭 말해야겠다고..어디 두고보라고~<br/><br/><br/>근데 몇칠전 남편과 통화했는데... 이혼얘기 않했데요.<br/>엄마가 워낙 너에대해 거부감을 느껴서 꼭 그말까진 할필요성은 없었데요<br/>근데 참 모랄까...<br/>제가 그렇게 싫다지만...제가 전화걸때마다 늦던 이르던다 받아주고...<br/>제가 보낸 메일도 꼭꼭읽어보고... 문자로 답장주고..<br/>모 아기가 아프다던가..혹은 아이의 평상시 모습 사진으로 담아서 메일 보내주거든요<br/>그럼 메일 잘봤다..많이 이쁘네... 고마워~ 모 이렇게 답장도 보내주고...<br/>모르겠어요ㅠㅠ 그사람이 맘이 진짜뭔지...<br/><br/>근데 저희 어머님만 딱 없으면 행복할것같아여<br/><br/>전 남편퇴근하고 올즘이면 장봐서 식사차려놓고 기달리고..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살림뿔리고...<br/>누구의 눈치볼것없이 부부애정과시하며 정말 행복할것같아요<br/>남편도 저 막달때즘 한달정도 같이 살때가 물론 저한테는 말하기를 어머님이 항상 걱정되어 늘 마음이 불편했던 시기였다 라고했는데...<br/>어머님한테는 그당시 제가 너무너무 잘했고... 살림도 잘해서 시댁와서 살때는 더 잘할줄알았다...엄마한테 그런모습보일 애가 아니였었다 했었데요~<br/>전 세상에서 남편이랑 둘이 그때 살때가 무지 행복했었고 부족함이 전혀 없었거든요~ㅠㅠ<br/><br/>저도 부모님이혼으로 넘 외롭고 힘들게 산사람이라... 내딸에게 그런삶을 물려주고 싶지않아 절대 남편과 헤어지고 싶지않았어요<br/>어떻게든 어머님과 남편 마음돌려 행복하게 살고싶었어요<br/><br/>근데 너무나 완고하신 어머님마음을 돌리는것도 넘 힘들고...<br/>이미 모든결정을 해버린 듯한 남편을 설득하는것도 넘 힘드네요<br/><br/><br/><br/>아직도 전 남편 사랑해요<br/>물론 잘한것보다 못한게 많은 사람이지만...그래도 나름 저한텐 잘할땐 잘하려던 사람이였고<br/>전 그사람이 혹 또 딴데로 눈돌리는거 아닌가 항상 문자체크하고 전화체크하고 메일체크하고 그를 넘 힘들게 했었어요 퇴근시간이면 언제오냐고 항상 전화했고... 이상한 문자오면 제가 막 욕하면서 보내고..(근데 회사거채처분이셨네용..) 여자이름 전화번호 다 지우고...(그 과거여자뿐만이 아니라... 얼마나 여동생들이 그리많은지...그냥 아는 여동생이 아니라... 마음 헷갈리게 하지말라며 여자들이 다 울면서 문자와요~참내..ㅠㅠ 그런 여동생들이요~)&nbsp; 그걸 잘 견뎌준 사람이였거든요<br/><br/>현제는 지금 타지에 친척집에 아가와 둘이 지내요<br/><br/><br/>처음엔 남편과 어머니가 넘괴씸해서 아이 안보여줄라고했는데... 저도 한번 이혼해본터라 아이못보는 심정을 너무 잘알아서... 아이만큼은 꼭 보여주고싶어여<br/>아이도 저 마져 혹 없으면 고아나 다름없어서... 아이아빠네는 친척들이 너무많아서...<br/>제 아이가 커서 언니 동생 할 사람이 많다보니 그곳에 의지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br/>남편에게 가끔 보여주려고요~<br/><br/>근데...정말... 남편과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나를 위해서..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더더욱이요<br/><br/>저좀어떻게 살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 ㅠㅠ<br/><br/>그리고 상담을 할때... 제가 받아야할지..남편도 받아야할지..분명 남편도 고칠게 분명있는데 말이죠..ㅠㅠ<br/>제발좀 부탁드려용~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Fri, 26 Feb 2010 22:07: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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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 헤어지고 싶지않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80</link>
<description><![CDATA[<br/>&nbsp; 어렸을 때 성장과정에서 느꼈던 외로움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 동반자를 만나면, <br/>마음속의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희망님의 기대와는 달리 여자 문제며, <br/>고부간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희망님의 답답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br/><br/>&nbsp; 이처럼 힘든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도 잘 견디어 오셨는데,<br/>이런 생활습관은 누구에게 배우셨는지요? <br/>어린 희망님을 남겨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친모, <br/>엄마의 역할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셨던 새엄마로부터도 사랑 받지 못하고 <br/>할머니, 할아버지의 양육을 받으면서 성장하셨습니다.<br/>그나마 바쁘셨던 조부모의 생활 때문에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하셨는데도 <br/>나름대로 세상과 대처하는 방법을 찾으시면서 열심히 사신 것 같습니다. <br/><br/>&nbsp; 독립하여 자신의 삶을 찾았지만 이혼과 이별의 아픔을 경험하게 되면서<br/>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은 희망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br/>하지만 희망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지 않은 삶을 과거에 메여 자신도 모르게 <br/>반복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br/><br/>&nbsp;  희망님의 과거의 영향으로 현재의 삶을 통제하고 있다면, <br/>희망님께서는 현재의 삶을 효율적으로 살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셔야만 합니다.<br/>다시말하면, 현재의 남편을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br/>남편을 이해하려면 남편의 부모님과 가족들의 패턴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br/><br/>&nbsp; 남편께서 세상과 대처하는 방식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가족들로부터 <br/>학습된 패턴일 겁니다. 그리고 가족 간의 적절한 경계선이 필요합니다.&nbsp; <br/>또한 희망님의 대처방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br/>자신이 경험했던 외로움 때문에 희망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해결하려든다면 <br/>상대방이 힘들어할 수도 있음입니다. <br/><br/>&nbsp; 전 남편과의 관계에서 대처했던 희망님의 대처방식이 현재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도 <br/>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자신의 내면을 보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남편)과의 관계에 <br/>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음으로 인해 희망님의 삶에서 아주 소중한 것들을 외면하고 <br/>있는 건 아닌지요. <br/><br/>&nbsp; 희망님께서는 부모님의 따뜻한 돌봄이 희망님 삶에 전부라고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br/>희망님 역시 엄마로서 제2의 희망님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를 보셨으면 합니다.&nbsp; <br/>희망님께서 원하시는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는 뭔가가 전과는 다르게 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br/>구체적으로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할 지를 찾지 못하시면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세요. <br/><br/>&nbsp; 남편과 같이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효과는 더 클 것입니다. <br/>&nbsp; 하루빨리 희망님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져 행복하셨으면 합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ue, 02 Mar 2010 10:25: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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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답이 없는 고통의 반복 어찌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br/><br/>전이제 대학교 졸업반이고 동생이 셋있습니다.&nbsp; 부모님 모두 남 부럽지 않은 직장에 근무하시고 누가봐도 <br/><br/>행복한 가정인데요.<br/><br/>과거에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술만먹으면 아빠는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br/><br/>그때는 엄마도 어린나이라 뺨한대 두대정도는&nbsp;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셨답니다. <br/><br/>그 후 음주만하면 폭력이 심해졌지만 항상 제정신으로돌아오면 사죄를 하고 반성하는 모습에 그래 잘살아보자<br/><br/>고 생각하고 항상 용서해주시고,&nbsp; 좀 더 지나서는 아이가 4이나 되는 상황에 이혼같은건 생각할 겨를이 없으셨<br/><br/>을겁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났고 결혼생활이 20년 이 지난 그 세월동안 폭력은 반복되어왔으며 거기다 아빠의 <br/><br/>외도로 엄마는 정신적으로 느끼는 배신감과 황폐함을 같이 폭력적으로 행사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br/><br/>외도가 육체적이었는지 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엄마가 객지에서근무하는동안 문자가 하루 20시간 이상씩 오갔<br/><br/>으며 그 사건이 있은 뒤 사죄를 하고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이사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2년뒤 정리된 사이<br/><br/>인줄 알았던 그 둘 사이가 그동안 계속 연락해왔던 것으로 발각되었습니다.<br/><br/>그 사이에 곁에서 아빠를 볼 수 없는 3년간 엄마는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었습니다. 때로는 직접적으로 사<br/><br/>람을 피곤하게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아빠는 미쳤냐고 엄마를 의부증 정신병자취급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br/><br/>의심이 사실로 발각된 이후의 엄마의 정신은 배신감과 충격으로 가득하게&#46124;습니다.<br/><br/>그후 너무큰 마음에 상처를 입었기에 곁에서 보기에 안타까울정도로 아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셨고 <br/><br/>아빠는 매번 사죄를 합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오는 날에는 마음속에 담아둔것을 푸는 것인지 폭력적인 성향<br/><br/>을 나타내십니다.&nbsp; 이럴 때마다 엄마가 어디라도 다쳐 잘못될까봐 이러다가 건강이라도 나빠져 무슨 일이 생길<br/><br/>까 너무 걱정입니다.제가 어렸을때는 어른들의 자세한 관계를 알지도 못했고 부부관계를 이해하지 못하<br/><br/>여 단지 겉모습에서 오는 상처가 컸는데요 이제는 제가 성인이 되어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지만 해결할 수 없는<br/><br/>지금 이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아빠는 그 부분만 &#48820;면 너무나도 좋고 자상하고 완벽에 가까운 아빠입<br/><br/>니다. 그런 점에서 엄마가 지금까지 참고 살아오신거겠지요.&nbsp; 외도가 발각된뒤에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 나날들<br/><br/>의 연속이었고 그후 다시 관계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엄마는 잊을만하면 그 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반복<br/><br/>하며 사람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고 심정상하는 소리를 골라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담아둔 상<br/><br/>처가너무 큰지라 항상엄마편에만 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폭력성과&nbsp; 폭언 사이에서 죽을<br/><br/>힘을 다해 뜯어말리는 데 이제 힘이 부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이혼하고 갈라서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제발 <br/><br/>부탁이니 그러지말라고 애원도해보았지만 제가 해결할일이 아니었습니다.&nbsp; 제가 가장 이해할수 없는 것은<br/><br/>그렇게 서로 잡아먹을듯 싸운 뒤에 다시 해결된것처럼보인 후에는 여느 부부 못지않게 잘 지낸다는 것입니다.<br/><br/>또 가장 걱정되는건 어린동생들의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안겨준 것입니다. 막내는 한참 사춘기의나이여서 <br/><br/>그 폭력적인 성향들이 잠재적으로 몸에 배인것 같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빠가 가끔은 훈계라는 이유로남동<br/><br/>생에게 폭력을 행사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꾸만 정서적으로 안정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것같아 마<br/><br/>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nbsp; 제 속이 타들어가 숨이 멎을것 같은데 엄마의마음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많아 쉽<br/><br/>게 이혼하기도 힘들고(엄마와 진지하게 이혼에 대해 고민해본적도 있었는데 솔직히는 아직은 따가운 남들의 시선들이 무섭고 걱정스럽답니다.)&nbsp; 정말 미운 남편이지만 사이가 좋을 땐 힘이 되는 건 사실이고, 정말 딜레맙니다.<br/><br/>친가 외가 이런 일들도 여러번 개입되었었고 외가집식구들은 고소한다고까지 했다가 지금은 다시 너무 가깝게<br/><br/>지내던사이라 얼굴은 보고 삽니다.&nbsp;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그 일이 계속되어지다가 해결된듯 보인 후 <br/><br/>요 몇달 너무나 화목한 가정으로 지내다 몇일전 또 일이 터졌네요. 말리다 생긴 여기저기의 상처들과 <br/><br/>마음에 생긴 더 큰 상처. 답답한마음뿐입니다.<br/><br/>가끔은 이런생각도해보았습니다. 내가 죽어 이 문제가 해결될 수만 있다면 죽을 수도 있을거라구요. <br/><br/>어떻게 해야 할까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녀</dc:creator>
<dc:date>Thu, 25 Feb 2010 14:28: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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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답이 없는 고통의 반복 어찌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8</link>
<description><![CDATA[반복되는 고통스러운 상황 때문에 님의 마음의 상처가 무척 크시겠습니다.<br/>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br/><br/>님의 가족 전체가 동앗줄에 서로를 묶은 채 비바람치는 폭풍 속을 헤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br/>모두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묶인 밧줄을 풀어야겠지요.<br/>문제는 오랜 세월 동안 형성된 부정적인 의존적 관계의 끈을 처리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br/>해결책은 서로를 속박하는 ‘의존의 끈’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삶을 살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의 끈’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br/>님 혼자의 힘만으로는 버거워 보입니다. 가족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br/>가족의 참여가 어렵다면 우선 님이라도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br/>왜냐하면 가족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님이 뒤엉킨 가족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br/>님의 내적인 힘을 키우는 것이 나머지 가족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br/>책임감있는 장녀가 있다는 것이 이 가족에게는 행운의 싸인입니다.<br/>가족이 서로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br/>&gt;<br/>&gt;전이제 대학교 졸업반이고 동생이 셋있습니다.&nbsp; 부모님 모두 남 부럽지 않은 직장에 근무하시고 누가봐도 <br/>&gt;<br/>&gt;행복한 가정인데요.<br/>&gt;<br/>&gt;과거에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술만먹으면 아빠는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br/>&gt;<br/>&gt;그때는 엄마도 어린나이라 뺨한대 두대정도는&nbsp;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셨답니다. <br/>&gt;<br/>&gt;그 후 음주만하면 폭력이 심해졌지만 항상 제정신으로돌아오면 사죄를 하고 반성하는 모습에 그래 잘살아보자<br/>&gt;<br/>&gt;고 생각하고 항상 용서해주시고,&nbsp; 좀 더 지나서는 아이가 4이나 되는 상황에 이혼같은건 생각할 겨를이 없으셨<br/>&gt;<br/>&gt;을겁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났고 결혼생활이 20년 이 지난 그 세월동안 폭력은 반복되어왔으며 거기다 아빠의 <br/>&gt;<br/>&gt;외도로 엄마는 정신적으로 느끼는 배신감과 황폐함을 같이 폭력적으로 행사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br/>&gt;<br/>&gt;외도가 육체적이었는지 까지는 알 수 없으나 엄마가 객지에서근무하는동안 문자가 하루 20시간 이상씩 오갔<br/>&gt;<br/>&gt;으며 그 사건이 있은 뒤 사죄를 하고 잘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이사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2년뒤 정리된 사이<br/>&gt;<br/>&gt;인줄 알았던 그 둘 사이가 그동안 계속 연락해왔던 것으로 발각되었습니다.<br/>&gt;<br/>&gt;그 사이에 곁에서 아빠를 볼 수 없는 3년간 엄마는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았었습니다. 때로는 직접적으로 사<br/>&gt;<br/>&gt;람을 피곤하게도 하구요 그럴때마다 아빠는 미쳤냐고 엄마를 의부증 정신병자취급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br/>&gt;<br/>&gt;의심이 사실로 발각된 이후의 엄마의 정신은 배신감과 충격으로 가득하게&#46124;습니다.<br/>&gt;<br/>&gt;그후 너무큰 마음에 상처를 입었기에 곁에서 보기에 안타까울정도로 아빠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셨고 <br/>&gt;<br/>&gt;아빠는 매번 사죄를 합니다. 하지만 술을 먹고 오는 날에는 마음속에 담아둔것을 푸는 것인지 폭력적인 성향<br/>&gt;<br/>&gt;을 나타내십니다.&nbsp; 이럴 때마다 엄마가 어디라도 다쳐 잘못될까봐 이러다가 건강이라도 나빠져 무슨 일이 생길<br/>&gt;<br/>&gt;까 너무 걱정입니다.제가 어렸을때는 어른들의 자세한 관계를 알지도 못했고 부부관계를 이해하지 못하<br/>&gt;<br/>&gt;여 단지 겉모습에서 오는 상처가 컸는데요 이제는 제가 성인이 되어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지만 해결할 수 없는<br/>&gt;<br/>&gt;지금 이상황이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아빠는 그 부분만 &#48820;면 너무나도 좋고 자상하고 완벽에 가까운 아빠입<br/>&gt;<br/>&gt;니다. 그런 점에서 엄마가 지금까지 참고 살아오신거겠지요.&nbsp; 외도가 발각된뒤에 사는게 사는것이 아닌 나날들<br/>&gt;<br/>&gt;의 연속이었고 그후 다시 관계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였으나 엄마는 잊을만하면 그 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반복<br/>&gt;<br/>&gt;하며 사람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고 심정상하는 소리를 골라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담아둔 상<br/>&gt;<br/>&gt;처가너무 큰지라 항상엄마편에만 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폭력성과&nbsp; 폭언 사이에서 죽을<br/>&gt;<br/>&gt;힘을 다해 뜯어말리는 데 이제 힘이 부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이혼하고 갈라서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제발 <br/>&gt;<br/>&gt;부탁이니 그러지말라고 애원도해보았지만 제가 해결할일이 아니었습니다.&nbsp; 제가 가장 이해할수 없는 것은<br/>&gt;<br/>&gt;그렇게 서로 잡아먹을듯 싸운 뒤에 다시 해결된것처럼보인 후에는 여느 부부 못지않게 잘 지낸다는 것입니다.<br/>&gt;<br/>&gt;또 가장 걱정되는건 어린동생들의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안겨준 것입니다. 막내는 한참 사춘기의나이여서 <br/>&gt;<br/>&gt;그 폭력적인 성향들이 잠재적으로 몸에 배인것 같아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아빠가 가끔은 훈계라는 이유로남동<br/>&gt;<br/>&gt;생에게 폭력을 행사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자꾸만 정서적으로 안정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것같아 마<br/>&gt;<br/>&gt;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nbsp; 제 속이 타들어가 숨이 멎을것 같은데 엄마의마음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많아 쉽<br/>&gt;<br/>&gt;게 이혼하기도 힘들고(엄마와 진지하게 이혼에 대해 고민해본적도 있었는데 솔직히는 아직은 따가운 남들의 시선들이 무섭고 걱정스럽답니다.)&nbsp; 정말 미운 남편이지만 사이가 좋을 땐 힘이 되는 건 사실이고, 정말 딜레맙니다.<br/>&gt;<br/>&gt;친가 외가 이런 일들도 여러번 개입되었었고 외가집식구들은 고소한다고까지 했다가 지금은 다시 너무 가깝게<br/>&gt;<br/>&gt;지내던사이라 얼굴은 보고 삽니다.&nbsp;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그 일이 계속되어지다가 해결된듯 보인 후 <br/>&gt;<br/>&gt;요 몇달 너무나 화목한 가정으로 지내다 몇일전 또 일이 터졌네요. 말리다 생긴 여기저기의 상처들과 <br/>&gt;<br/>&gt;마음에 생긴 더 큰 상처. 답답한마음뿐입니다.<br/>&gt;<br/>&gt;가끔은 이런생각도해보았습니다. 내가 죽어 이 문제가 해결될 수만 있다면 죽을 수도 있을거라구요. <br/>&gt;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01 Mar 2010 17:18: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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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상담을 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5</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은 다섯명인데 <br/>현재 고3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는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고<br/>친구들이랑 놀기만 합니다. 그래서 엄마와 매번 문제가 생기고 하루걸러 싸울정도 입니다.<br/>이런 일이 계속 되다 보니 아빠와 저희 모두의 갈등만 커지고 목소리가 높아지는 날이 많습니다.<br/>정말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가족상담을 받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요<br/>가족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족</dc:creator>
<dc:date>Thu, 25 Feb 2010 00:53: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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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상담을 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6</link>
<description><![CDATA[가족들이 갈등의 고리에 빠져들면 <br/>모두 힘들어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br/>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br/>이러할 때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 가족이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성장을 하면<br/>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br/>저희 연구소에 전화를 주시면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br/>02-793-6150<br/><br/><br/><br/>&gt;저희 가족은 다섯명인데 <br/>&gt;현재 고3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는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고<br/>&gt;친구들이랑 놀기만 합니다. 그래서 엄마와 매번 문제가 생기고 하루걸러 싸울정도 입니다.<br/>&gt;이런 일이 계속 되다 보니 아빠와 저희 모두의 갈등만 커지고 목소리가 높아지는 날이 많습니다.<br/>&gt;정말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가족상담을 받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요<br/>&gt;가족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Fri, 26 Feb 2010 22:30: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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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3</link>
<description><![CDATA[..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존중</dc:creator>
<dc:date>Tue, 23 Feb 2010 23:22: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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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나쁜 며느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이제까지 시댁식구들과 남편을 맞춰오면서 노력하셨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br/>&nbsp; 오히려 비난을 하니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 나실지 상상이 갑니다. 알고 있겠거니<br/>&nbsp; 했던 남편마저 몰라주니 배신감이 얼마나 크시겠어요.<br/><br/>&nbsp; 글을 보아 님은 원래 남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br/>&nbsp; 그러나 이제는 자신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신 것 같네요.<br/>&nbsp; 배려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과 같이 남들도 그럴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br/>&nbsp; 나중에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것으로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br/>&nbsp;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은 각자가 다 다른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br/>&nbsp; 이제는 남들에게 원하지 않고 스스로가 자신을 배려하고 채워나가려고 하신다니 정말<br/>&nbsp; 좋은 일이고 축하드립니다.<br/>&nbsp; 그러나 마음 한쪽에서는 자신을 돌본다는 것이 죄책감이 드시나 봐요.<br/>&nbsp;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 자신을 보며 무슨 이야기를<br/>&nbsp; 해 주고 싶으신가요? 이제는 스스로를 돌보려 하고 있습니다. 변화하고 있는 스스로에게는<br/>&nbsp;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br/>&nbsp; 사람들이 살아온 방식에서 변화할 때 주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br/>&nbsp; 변화가 좋은 것이라면 그것을 버텨나갈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님이 사람들을 맞추면서 <br/>&nbsp; 살아온 것은 아마도 어린 시절 가족과의 영향도 있을 거예요.<br/>&nbsp; 그것을 알아 보고 좀더 힘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주변의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br/>&nbsp;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버텨나가는 것이 힘드시다면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br/>&nbsp; 지금 힘든 일들을 이겨내시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nbsp; <br/>&gt;시어머니만 시골에 홀로 계십니다<br/>&gt;결혼한지 18년이 지났지만 장남은 한 번도 시골에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막내인 남편은 남들 쉴 때 일하는 직업이라 며느리인 저 혼자 항상 시골에 내려가야 했습니다 한 번가면 일주일 이주일 후에 옵니다 명절 때는 차가 많이 막히니 한가할 때 남편이 미리 데려다주고 데리러 옵니다<br/>&gt;남편을 사랑하니까 시누이들의 간섭이 심하니까 남편도 힘들겠다는 생각으로&nbsp; 남편이 원하는 대로 한것 같습니다 <br/>&gt;또 죽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말라는 아주버님을 가족들이 돕지 않는 것도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저라도&nbsp; 돕고 싶었습니다 <br/>&gt;저축을 할수 있게 돕고 ...제가 보관을 했습니다&nbsp; 그래야 내가 어려워서 돈을 쉽게 찾지않고 돈을 모아 장가를 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을 나에게 맡겼다는 이유로 꺼떡하면 시집일이 생기면 돈을 주라고&nbsp; 하고 저 혼자 집에 있을 때도 와 돈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br/>&gt;상식이 없는 사람같았습니다 <br/>&gt;그래서 다 돌려주었습니다<br/>&gt;한 마디의 말도 없이 받아가시더군요<br/>&gt;지금은 아주버님이 다른 여자와 동거하고 있지만 역시 장남노릇이나 형제간에 분담해야 하는 일등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gt;그리고 시누이와 아주버님은 막내인 우리에게 말도 안되는 기대로를 하고 분노합니다<br/>&gt;시누이 역시&nbsp; 아버님 제사에도&nbsp; 추석, 설 에도 한 번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시어머니 생신날이 가까와지면 저에게 묻지도 않고 자기네 마음대로 시어머니를 올라오라고 하고 우리집에 모입니다<br/>&gt;그래도 다 응해주는데...<br/>&gt;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은지 , 한 번이라도 자기 요구에 맞지않는다면 가만히 안놔둔답니다 무슨 말을 하면 믿지도 않고 의심을 하며 배려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br/>&gt; 정말 이해 안가는 가족입니다<br/>&gt;제가 자기 동생보다 잘나 보이면 안되고 <br/>&gt;직장도 안다니길 바라고&nbsp; <br/>&gt;조금이라도 제가 남편의 기를 꺾는 말을 한다면&nbsp; 화를내고 절 째려봅니다<br/>&gt;한 마디로 빌빌기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br/>&gt;남편은 제가 말하지 않아도 누가봐도 아는 사실이니 <br/>&gt;똑같이 당하고 있는 입장이니 내 마음을 다 이해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br/>&gt;그래도 형제라 가만히 있고 나에게 말도 못 꺼내게 하는 줄 알았습니다<br/>&gt;착각이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실망했습니다<br/>&gt; 시집식구들의 생각과 똑같이 <br/>&gt;제가 시집식구의 요구를&nbsp; 맞추는게 당연하답니다 <br/>&gt;아내가&nbsp; 아파도 알아도 시집식구들의 요구대로 시골에 가야합니다 안가면 화내고 분노합니다<br/>&gt;남편을 비롯해 시집식구 모두가&nbsp; 부모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며느리인 다른 사람에게 왜 책임을 지라고 하나요?<br/>&gt;왜 다들 나를 욕하고 의심하고 화를내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br/>&gt;제가 어머님 댁에 가지 않으면 어머님은 홀로 계십니다<br/>&gt;솔직히 시골에 홀로 계신 시어머니를 보면 불쌍한 생각이 듭니다<br/>&gt;정신차리고 보니 시어머니도 불쌍한게 아니라 이기적인 사람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br/>&gt;이 남편을 더이상 믿을 수 없고 결혼생활 을 더이상 유지하고 싶지 않습니다<br/>&gt;이제는 남편과 시집식구의 요구 모두를&nbsp; 떼려고 합니다<br/>&gt;제가 할수 있는 것만 하고 내가 너무 힘이 드는 건 안하려고 합니다<br/>&gt;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소용없습니다<br/>&gt;분노로 가득차 절 미워하고 도대체 알수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br/>&gt; 어쩔수 없습니다<br/>&gt;이제 혼자&nbsp; 힘들고 아프고 외로운 건 안할겁니다<br/>&gt;제가 지금 몹시 불안합니다<br/>&gt;시집식구들의 성냄 분노에 잘 부딪쳐나갈지... ...<br/>&gt;용기를 가질겁니다<br/>&gt;선생님,<br/>&gt; 저 나쁜 며느리이지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at, 27 Feb 2010 11:09: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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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아내몰래 남동생에게 천오백만원정도의&nbsp;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br/>일년 후 이자를 갚지않았다는 고지서였는가... 날라온 것을 보고 <br/>저에게 들켰습니다<br/>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동생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고만 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피했습니다 <br/>빌려줄만한 일이였는지 <br/>왜 누나인 나에게 말을 안하고 매형에게 했는지 <br/>알고싶었습니다<br/>그런데 제가 알려고만 하면 남편은 화를내고 이해가 안될정도로&nbsp;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2년 3년 지나면서 올케를 통해 한 개 씩 알게되었습니다<br/>주식을 사는데 썼으며<br/>남편에게 3개월만 쓴다고 했다는겁니다<br/>남편은 저와 싸우면 <br/>이혼하겠다고 하며 동생에게 전화를 해 돈을 갚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에 남동생이 와서 중재 역할을 하라는 둥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 합니다 갈수록 더합니다<br/>남편의 이해안되는 행동을 보면서 미치겠습니다<br/>그래서 올케에게도 동생에게도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돈을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올케는 동생 핑게를 대고 남동생은 이자도 내고 있고 피해를 안주는데 왜그러냐며 돈이 없어서인지 갚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동생의 이런 태도에 당황스럽고 얄밉기까지 합니다<br/>전 솔직히 남편이 더&nbsp; 싫습니다 <br/>한 달에 4번은 동생과 왕래를 하면서 어떻게 일년을 날 속일수 있는지...<br/>그러고는<br/>왜 나에게 화풀이를 하는지...<br/>선생님, <br/>이런남편에게 제가<br/>동생에게 돈을 빌려줘서 고맙다<br/>동생이 돈을 안갚아서 미안하다<br/>해야 합니까?<br/>남편은 도대체 저에게 무엇을 바라는 겁니까?<br/>제가 남편에게 물으면<br/>당장은 아니더라도<br/>꼭 돈은 받을거랍니다<br/>동생이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안한다고 말도 하고 술을 마시자는 말을 안한다는 말도 하고...<br/>남편의 이 태도는 뭡니까<br/>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준 댓가를 뭐 그런 요구를 하는데 안 해주니 화가 나는겁니까<br/>물어보면 단순합니다 시시콜콜하게 화가났다 미안하다 그런데 반복적입니다<br/>제가 어찌해야합니까?<br/>남편이 원하는게 뭘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갈등</dc:creator>
<dc:date>Mon, 22 Feb 2010 02:5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2</link>
<description><![CDATA[&nbsp; 나에게 의논도 없이 남자들끼리 서로 언약이라도 맺은 듯이 비밀스럽게 돈을 빌려준 상황이 발각됐을 때 정말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이 일을&nbsp; 알게 된 지 2~3년이 지났는데도 남동생과의 사이에 여전히 채무관계가 있고 오히려 남편과 동생 사이에서 갈등을 하면서&nbsp; 더 힘들어 하고 있군요.<br/><br/>&nbsp; 남편은 돈을 빌려준 남동생으로부터 인정과 보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받길 바라며, 친밀한 관계를 맺기를 기대하는데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화를 내고 비난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nbsp; <br/><br/>&nbsp;  부부가 서로에 대한 기대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남편에게 돈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그런 돈을 동생에게 내어줬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br/><br/>&nbsp; 아내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 기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아내로부터 그런 것들을 받지 못하면 불평을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요. 아내는 돈을 안 갚는 얄미운 동생보다 남편이 더 싫다고 말하고 있습니다.&nbsp; 이런 마음이 있다면 남편에게 어떤 정서가 흘러갔을까요... <br/><br/>&nbsp; 서로 주고받는 대화의 외면적인 말에 반응하기보다는 내면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는지 살펴서 원하는 것으로 응답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우리 마음은 빙산 같아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더 많이 숨어 있습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과 기대는 무엇인지 살펴보시고 남편의 마음도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<br/>&gt;남편이 아내몰래 남동생에게 천오백만원정도의&nbsp;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br/>&gt;일년 후 이자를 갚지않았다는 고지서였는가... 날라온 것을 보고 <br/>&gt;저에게 들켰습니다<br/>&gt;남편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동생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고만 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며 피했습니다 <br/>&gt;빌려줄만한 일이였는지 <br/>&gt;왜 누나인 나에게 말을 안하고 매형에게 했는지 <br/>&gt;알고싶었습니다<br/>&gt;그런데 제가 알려고만 하면 남편은 화를내고 이해가 안될정도로&nbsp; 분노했습니다 그렇게 2년 3년 지나면서 올케를 통해 한 개 씩 알게되었습니다<br/>&gt;주식을 사는데 썼으며<br/>&gt;남편에게 3개월만 쓴다고 했다는겁니다<br/>&gt;남편은 저와 싸우면 <br/>&gt;이혼하겠다고 하며 동생에게 전화를 해 돈을 갚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싸움에 남동생이 와서 중재 역할을 하라는 둥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 합니다 갈수록 더합니다<br/>&gt;남편의 이해안되는 행동을 보면서 미치겠습니다<br/>&gt;그래서 올케에게도 동생에게도 어렵게 말을 꺼냈습니다 돈을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올케는 동생 핑게를 대고 남동생은 이자도 내고 있고 피해를 안주는데 왜그러냐며 돈이 없어서인지 갚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동생의 이런 태도에 당황스럽고 얄밉기까지 합니다<br/>&gt;전 솔직히 남편이 더&nbsp; 싫습니다 <br/>&gt;한 달에 4번은 동생과 왕래를 하면서 어떻게 일년을 날 속일수 있는지...<br/>&gt;그러고는<br/>&gt;왜 나에게 화풀이를 하는지...<br/>&gt;선생님, <br/>&gt;이런남편에게 제가<br/>&gt;동생에게 돈을 빌려줘서 고맙다<br/>&gt;동생이 돈을 안갚아서 미안하다<br/>&gt;해야 합니까?<br/>&gt;남편은 도대체 저에게 무엇을 바라는 겁니까?<br/>&gt;제가 남편에게 물으면<br/>&gt;당장은 아니더라도<br/>&gt;꼭 돈은 받을거랍니다<br/>&gt;동생이 미안한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안한다고 말도 하고 술을 마시자는 말을 안한다는 말도 하고...<br/>&gt;남편의 이 태도는 뭡니까<br/>&gt;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준 댓가를 뭐 그런 요구를 하는데 안 해주니 화가 나는겁니까<br/>&gt;물어보면 단순합니다 시시콜콜하게 화가났다 미안하다 그런데 반복적입니다<br/>&gt;제가 어찌해야합니까?<br/>&gt;남편이 원하는게 뭘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23 Feb 2010 04:13: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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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들과의 관계...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9</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 환갑을 맞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10년전 사별했구요.<br/>저에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사이도 좋구요. 특히 딸은 너무나 저한테 헌신적이고 어릴때부터 걱정한번 안시키는 효녀입니다. 아들은 이제 결혼하고 3살배기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br/><br/>저의 아들과의 문제입니다. 워낙이 &#039;욱&#039;하는 성격입니다. 평소엔 나름 애교도 있고 유머러스한 아들인데..한번 수틀리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예를 들어 작년 설날 차례상에서 동생이랑 술따르면서 재미있게 대화를 하다가 술을 몇번따르냐에 관해 장난스럽게 서로 실갱이를 했습니다. 누가봐도 장난스럽고 서로 웃으면서..그런데 갑자기 화를 내는 겁니다. 며느리..자신의 아내앞에서 아무리 장난이라도 계속 말대꾸하면서 끝까지 우긴다고..차례상앞에서 불같이 화를 내고 혼자 씩씩거리며 심하진 않지만 욕도 하며 나가버립니다..그리곤 담배한대 피고 와서 미안하다고..왜 그랬는지 이유를설명하며 이해하라고 사과를 합니다. 욱하곤 얼마안되어 사과도 곧잘합니다. <br/>그런데 이번 설에도 일이 터졌습니다.<br/>현재는 따로 살고 있는데 같이 합치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고맙게도 아들내외는 혼자인 저를 모시고 살고자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또 같이 살다보면 서로 스트레스도 받고해서 좀더 있다가 살자고..그러면서 아들에게 고집이랑 술,담배 특히 욱하는거 안줄이면 어떻게 같이살겠사옵니까??하면서 장난스레 말했습니다.<br/>그때 아들이 또 그런다면서 &#034; 엄마는 항상그런식이라고 어릴때부터 무슨일을 내가 잘못하면 엄마는 나한테 이유도 안묻고 때렸다고..친구들이 놀러와도 내가 집에 있는데도 나없다고 맘대로 애들 돌려보내고..나랑 뒷집아이랑 싸웠을때도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엄마는 그집아줌마와 애들앞에서 나만 욕하고 혼냈다고..너무 그게 싫었다고..오락실에서도 애들이 오락할수 있는건데..오자마자 다짜고짜 뺨부터 때리고...&#034; 하면서 흥분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 부분이 없지않음을 인정했습니다. 워낙이 심한 시집살이에 너무 효자인 남편이 중간에서 고부간의 사이 연결역활이 잘안되다보니 저대로 쌓인 스트레스를 아들에게 조금은 격하게 표현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 초등학교 고학년때 너무 성격이 강해져서 병원에서 심리검사를 했는데 그때 무슨 한약을 먹여서 속에 열을 좀 다스리고 가라앉혀야 된다고...그땐 형편도 안좋아서 약을 먹이지 못했는데..지금 괜한 후회가 드네요..<br/>그래서 그날 서로 쌓인걸 털어놓고..상담을 좀 받아보자고..겉으론 우린 평화로운데 속이 곯는다고..<br/><br/>저는 아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런데 자꾸 아들때문에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해야할까요?? 너무 장문이라 오히려 죄송하네요..그래도 글로 표현하려니 잘되지 않아서 제 심리와 아들 심리가 조금이나마 확인될수 있나 걱정되네요.<br/>심리 치료를 받아볼까해서 알아보는데 마냥 쉽지만은 않아서요..비용면도 그렇고..대략적인걸 알 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jmom</dc:creator>
<dc:date>Sat, 20 Feb 2010 10:42: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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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들과의 관계...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70</link>
<description><![CDATA[ 중년에 홀로 되시어 아이 양육하시느라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셨겠어요!<br/>아이들을 책임지시며 열심히 사신 덕분에 나름대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시나, 가끔 아들의 &#039;욱&#039;하는 성질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네요.<br/><br/>&nbsp;&#039;욱&#039;한다는 것은 &#039;화&#039;를 참았다가 터트리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br/><br/>&nbsp;님의 글에서 보면, 아들은 억울한 경험이 많았던 듯 합니다. <br/><br/>&nbsp; 님께서는 결혼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아들에게 많이 주었고, 그 &#039;화&#039;를 받은 아들은 풀지 못하고 마음에 많이 쌓아 두었나 봅니다. 이럴 경우, 비슷한 상황- 예를 들면 위처럼 &#039;자신의 의견이 무시받는 상황이 오면 과거의 상처가 건드려져서 &#039;욱&#039;하고 올라오게 됩니다.<br/><br/>&nbsp; 최근에도 아들이 의견을 제시하면 그 고마운 마음을 받아 표현하지 않으시고, 아들의 행동을 비난하는 말을 하심으로써 &#039;아들은 자신의 의견이 무시되고 또 비난하시는구나&#039;라고 생각되어 &#039;욱&#039;하고 화가 올라온 것입니다. 그리고 곧바로 죄책감이 들어 사과를 하고 있네요. 이는 아들이 자신의 감정을 또다시 억압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억압하고 있는 것은 님의 말처럼 속에서 끓고 있다가 늘 밖으로 나오려고 합니다.<br/><br/>&nbsp; 상담을 통해 아들의 마음에 맺혀 있는 상처&#61598; 분노 등을 해결하시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화가 &#039;욱&#039;하고 올라오지 않습니다. <br/><br/>&nbsp; 또한,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법도 변화를 하셔야 합니다.<br/>&nbsp; 님께서는 아들을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면 아들이 사랑받는다고 느껴질까요? 그런 말을 하고 있는 자신은 어떤 기분일까요? 그런 기분에서 내 자신이 어떻게 여겨질까요? 등을 탐색하시면 아들과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br/><br/>&nbsp; 님께서 이런 의사소통을 잘 하시려면 어머니와 아들의 심리내적 역동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br/><br/>&nbsp; 본 연구소 &#039;개인 및 가족역동에 대한 분석과 치료&#039; 프로그램을 수강하셔서, 아들과 관계증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br/><br/>&nbsp; 상담 및 교육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 (TEL:02-793-6150)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저는 올해 환갑을 맞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10년전 사별했구요.<br/>&gt;저에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사이도 좋구요. 특히 딸은 너무나 저한테 헌신적이고 어릴때부터 걱정한번 안시키는 효녀입니다. 아들은 이제 결혼하고 3살배기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br/>&gt;<br/>&gt;저의 아들과의 문제입니다. 워낙이 &#039;욱&#039;하는 성격입니다. 평소엔 나름 애교도 있고 유머러스한 아들인데..한번 수틀리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예를 들어 작년 설날 차례상에서 동생이랑 술따르면서 재미있게 대화를 하다가 술을 몇번따르냐에 관해 장난스럽게 서로 실갱이를 했습니다. 누가봐도 장난스럽고 서로 웃으면서..그런데 갑자기 화를 내는 겁니다. 며느리..자신의 아내앞에서 아무리 장난이라도 계속 말대꾸하면서 끝까지 우긴다고..차례상앞에서 불같이 화를 내고 혼자 씩씩거리며 심하진 않지만 욕도 하며 나가버립니다..그리곤 담배한대 피고 와서 미안하다고..왜 그랬는지 이유를설명하며 이해하라고 사과를 합니다. 욱하곤 얼마안되어 사과도 곧잘합니다. <br/>&gt;그런데 이번 설에도 일이 터졌습니다.<br/>&gt;현재는 따로 살고 있는데 같이 합치자는 말이 나왔습니다. 고맙게도 아들내외는 혼자인 저를 모시고 살고자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또 같이 살다보면 서로 스트레스도 받고해서 좀더 있다가 살자고..그러면서 아들에게 고집이랑 술,담배 특히 욱하는거 안줄이면 어떻게 같이살겠사옵니까??하면서 장난스레 말했습니다.<br/>&gt;그때 아들이 또 그런다면서 &#034; 엄마는 항상그런식이라고 어릴때부터 무슨일을 내가 잘못하면 엄마는 나한테 이유도 안묻고 때렸다고..친구들이 놀러와도 내가 집에 있는데도 나없다고 맘대로 애들 돌려보내고..나랑 뒷집아이랑 싸웠을때도 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엄마는 그집아줌마와 애들앞에서 나만 욕하고 혼냈다고..너무 그게 싫었다고..오락실에서도 애들이 오락할수 있는건데..오자마자 다짜고짜 뺨부터 때리고...&#034; 하면서 흥분을 했습니다. 물론 저도 잘못한 부분이 없지않음을 인정했습니다. 워낙이 심한 시집살이에 너무 효자인 남편이 중간에서 고부간의 사이 연결역활이 잘안되다보니 저대로 쌓인 스트레스를 아들에게 조금은 격하게 표현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희 아들 초등학교 고학년때 너무 성격이 강해져서 병원에서 심리검사를 했는데 그때 무슨 한약을 먹여서 속에 열을 좀 다스리고 가라앉혀야 된다고...그땐 형편도 안좋아서 약을 먹이지 못했는데..지금 괜한 후회가 드네요..<br/>&gt;그래서 그날 서로 쌓인걸 털어놓고..상담을 좀 받아보자고..겉으론 우린 평화로운데 속이 곯는다고..<br/>&gt;<br/>&gt;저는 아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그런데 자꾸 아들때문에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해야할까요?? 너무 장문이라 오히려 죄송하네요..그래도 글로 표현하려니 잘되지 않아서 제 심리와 아들 심리가 조금이나마 확인될수 있나 걱정되네요.<br/>&gt;심리 치료를 받아볼까해서 알아보는데 마냥 쉽지만은 않아서요..비용면도 그렇고..대략적인걸 알 수 있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22 Feb 2010 18:14: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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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 가족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요즘 엄마와 친오빠와의 관계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고민 중에 여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br/>어떻게든 둘의 관계를 회복 시켜주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br/><br/>우선 우리 가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br/>아빠는 술을 많이 좋아 하셨지만 가정이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그러다 엄마가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고 그후부터 아빠와의 갈등이 심하였습니다.<br/>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엄마와 싸우면서 물건을 집어 던지든지 엄마를 자주 때리곤 했습니다.<br/>그리고 오빠와 저에게도 교회를 택할래 아빠를 택할래 라는 질문을 자주 하셨습니다.<br/>어떤날은 우리 셋이서 교회 예배를 갔다 온 후 아빠가 동파이프로 집에서 난리를 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br/><br/>그리고 엄마는 자신이 어릴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했던 한이 있어서 우리에게 많은 기대와 요구를 하셨습니다.<br/>그리하여 오빠가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 공부 안하고 성적이 안좋으면 맞기도 많이 하고 교과서를 버리시기도 하셨습니다.<br/>그렇게 공부에 대한 강압을 받던 오빠는 묵묵히 공부를 하며&nbsp; 사춘기를&nbsp; 별 반항없이 보냈었습니다.<br/>그리고 대학교도 오빠가 원했던 과가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아 엄마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좌절하여 엄마가 원하던 과, 원하던 대학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br/>오빠는 부모님의 희망이자 자랑꺼리 였으며 중심이었죠.<br/><br/>그게 문제였던것일까요?<br/>그 후부터 오빠는 엄마에게 무조건 받기만을 원합니다.<br/>결혼하기 전에는 경제적으로 받기만을 원하며 유학을 갔을 때에도 남들처럼 돈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더니 결혼할때도 남들은 집을 사주는데 돈을 많이 대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네요<br/>그리고 결혼 후&nbsp; 친가에 한번씩 오면 어떤것이든지 받기만을 원하고 별로 부모를 위해 하는건 없어 보입니다.<br/>그리고 제가 결혼할때에도 모든 관심이 저에게만 쏠리니 그것을 서운해 합니다. 자기때는 그렇게 안해줬다면서요. 그때 얼마나 오빠와 우리 세명과 크게 싸웠는지 모릅니다.<br/>또 얼마 전 설에 내려와서는 엄마가 조카와 계속 같이 놀아주지 않았다고. 조카 머리도 한번 안감겨 줬다고 화를 냅니다.<br/>사실 조카가 지적발달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완전 조카 중심으로 오빠의 가정이 돌아갑니다.<br/>그래서인지 오빠에겐 안정감이 없어 보이고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br/>그게 충족되지 않으면 엄마와 마찰이 일어나면서 다혈질 성격대로 불같이 화를 내며 관계가 멀어집니다.<br/>오빠가 서울에 살고 친가가 부산이기에 일년에 5~6번 오는데 한번 오면 3~4일 정도 있다가 갑니다.<br/>그런데 올때마다 엄마와 오빠, 아니면 엄마와 새언니가 싸우는 것 같습니다.<br/>사실 엄마도 간섭이 너무나 심하시지요<br/><br/>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엄마는 이제 오빠랑 정을 땐다고 말은 하시지만 말뿐이고 계속 상처만 받으시고<br/>오빠는 오빠대로 엄마의 관심이 떨어지면 화를 불같이 냅니다.<br/>많이 악화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써 2년이 되어 가는데요<br/>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다시는 관계가 회복을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br/>제가 가족 치료 상담을 받아 보자고 했는데<br/>저의 남편은 서로의 가지관과 사고가 벌써 자리잡혀 있는 사람들인데 그런 상담이 뭐가 그리 도움이 되겠냐며<br/>제일 좋은 방법은 오빠가 부산에 일년에 4번만 와서 1박2일이나 2박 3일 처럼 짧게 보고 가면<br/>반가운 마음에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어질꺼고 그러다보면 화나는 감정들도 다 사라질꺼라고 하는데<br/>저는 그러다 정말 가족들의 관계가 멀어질까 겁이 난다고 하였으나 아무리 그래도 가족이기에 멀어지지 않을꺼라고 말하는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br/><br/>만약 상담을 받는다면 한명의 상담자에게 엄마와 오빠가 같이 받아야 효과가 있을텐데<br/>서울과 부산이라는 지리적 장애로 인해 그것도 힘들것 같고...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조언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강한가정</dc:creator>
<dc:date>Fri, 19 Feb 2010 14:06: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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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희 가족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8</link>
<description><![CDATA[가족의 관계를 회복시켜 <br/>친밀감을 유지하고 가정의 평화를 얻고자하는 <br/>님의 바람이 간절하게 전해집니다.<br/>서로 사랑하고는 있지만 <br/>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<br/>서로 생채기만 내고 <br/>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br/>너무나 안타깝고 가슴 아픈 모습입니다.<br/><br/>어머니는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희생하시면서도<br/>자기중심적이고 고집이 센 사랑을 하신 듯 보입니다.<br/>그리고 한 많은 자신의 삶을 자식에게 대신 살아달라고 하셨습니다.<br/>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고 어머니의 삶을 대신 살았던 <br/>오빠에겐 그것이 폭력으로 느껴졌을 테고<br/>그 때 억눌렸던 분노가 지금 격하게 올라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br/>부모의 뜻을 따라 살았던 삶에 대한 억울함이 <br/>요구를 많이 하는 오빠를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오빠 입장에서는 자신은 정작 사랑은 받지도 못하고<br/>인생을 드렸는데 부모님이 자신에게 주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껴지겠죠.<br/><br/>또한 그나마 어머니의 사랑을 잃을까봐<br/>어머니의 강압을 거절하지 못했던 오빠는<br/>자신의 삶을 어떻게 스스로 책임지며 살아야할지도<br/>배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br/><br/>님의 가족은<br/>지금도 서로를 붙들고 놓지 않은 채 <br/>서로 비난하고 원망하고<br/>힘들어만하고 있습니다.<br/><br/>이렇듯<br/>과거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br/>벗어나지 못하는 가족일수록 반드시 상담을 받아야하고<br/>그 상담은 기적 같은 효과를 가져 옵니다.<br/><br/>가능하다면 저희 연구소를 함께 내방하셔서<br/>1-2회기라도<br/>가족의 문제를 먼저 진단하시기 권합니다.<br/>그런 다음 <br/>지역적으로 멀어 함께 지속적인 상담이 불가능하다면<br/>어머니와 오빠가&nbsp; 따로 <br/>각자 계신 지역에서 개인 상담을 받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br/>그럴 경우 물론 가족치료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가족의 문제를 볼 수 있는<br/>기관이어야겠지요.<br/><br/>또한 이와 함께 <br/>가족이 멀어질까봐 두려워하고 있는 님의 마음도 깊이 들여다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br/>님은 가족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요.<br/>님 또한 가족안에서 받은 상처가 있으리라 보입니다.<br/>그것이 현재 님의 삶에 <br/>어떤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지요.<br/><br/>부디 지혜로운 판단과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셔서<br/>님이 간절히 소망하는<br/>가족의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요즘 엄마와 친오빠와의 관계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고민 중에 여기를 찾게 되었습니다.<br/>&gt;어떻게든 둘의 관계를 회복 시켜주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br/>&gt;<br/>&gt;우선 우리 가정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br/>&gt;아빠는 술을 많이 좋아 하셨지만 가정이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gt;그러다 엄마가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고 그후부터 아빠와의 갈등이 심하였습니다.<br/>&gt;매일 술을 먹고 들어와서 엄마와 싸우면서 물건을 집어 던지든지 엄마를 자주 때리곤 했습니다.<br/>&gt;그리고 오빠와 저에게도 교회를 택할래 아빠를 택할래 라는 질문을 자주 하셨습니다.<br/>&gt;어떤날은 우리 셋이서 교회 예배를 갔다 온 후 아빠가 동파이프로 집에서 난리를 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br/>&gt;<br/>&gt;그리고 엄마는 자신이 어릴때 공부를 하고 싶어도 못했던 한이 있어서 우리에게 많은 기대와 요구를 하셨습니다.<br/>&gt;그리하여 오빠가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 공부 안하고 성적이 안좋으면 맞기도 많이 하고 교과서를 버리시기도 하셨습니다.<br/>&gt;그렇게 공부에 대한 강압을 받던 오빠는 묵묵히 공부를 하며&nbsp; 사춘기를&nbsp; 별 반항없이 보냈었습니다.<br/>&gt;그리고 대학교도 오빠가 원했던 과가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아 엄마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좌절하여 엄마가 원하던 과, 원하던 대학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br/>&gt;오빠는 부모님의 희망이자 자랑꺼리 였으며 중심이었죠.<br/>&gt;<br/>&gt;그게 문제였던것일까요?<br/>&gt;그 후부터 오빠는 엄마에게 무조건 받기만을 원합니다.<br/>&gt;결혼하기 전에는 경제적으로 받기만을 원하며 유학을 갔을 때에도 남들처럼 돈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더니 결혼할때도 남들은 집을 사주는데 돈을 많이 대주지 않았다고 화를 내네요<br/>&gt;그리고 결혼 후&nbsp; 친가에 한번씩 오면 어떤것이든지 받기만을 원하고 별로 부모를 위해 하는건 없어 보입니다.<br/>&gt;그리고 제가 결혼할때에도 모든 관심이 저에게만 쏠리니 그것을 서운해 합니다. 자기때는 그렇게 안해줬다면서요. 그때 얼마나 오빠와 우리 세명과 크게 싸웠는지 모릅니다.<br/>&gt;또 얼마 전 설에 내려와서는 엄마가 조카와 계속 같이 놀아주지 않았다고. 조카 머리도 한번 안감겨 줬다고 화를 냅니다.<br/>&gt;사실 조카가 지적발달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완전 조카 중심으로 오빠의 가정이 돌아갑니다.<br/>&gt;그래서인지 오빠에겐 안정감이 없어 보이고 엄마와의 관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고 <br/>&gt;그게 충족되지 않으면 엄마와 마찰이 일어나면서 다혈질 성격대로 불같이 화를 내며 관계가 멀어집니다.<br/>&gt;오빠가 서울에 살고 친가가 부산이기에 일년에 5~6번 오는데 한번 오면 3~4일 정도 있다가 갑니다.<br/>&gt;그런데 올때마다 엄마와 오빠, 아니면 엄마와 새언니가 싸우는 것 같습니다.<br/>&gt;사실 엄마도 간섭이 너무나 심하시지요<br/>&gt;<br/>&gt;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gt;엄마는 이제 오빠랑 정을 땐다고 말은 하시지만 말뿐이고 계속 상처만 받으시고<br/>&gt;오빠는 오빠대로 엄마의 관심이 떨어지면 화를 불같이 냅니다.<br/>&gt;많이 악화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써 2년이 되어 가는데요<br/>&gt;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다시는 관계가 회복을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br/>&gt;제가 가족 치료 상담을 받아 보자고 했는데<br/>&gt;저의 남편은 서로의 가지관과 사고가 벌써 자리잡혀 있는 사람들인데 그런 상담이 뭐가 그리 도움이 되겠냐며<br/>&gt;제일 좋은 방법은 오빠가 부산에 일년에 4번만 와서 1박2일이나 2박 3일 처럼 짧게 보고 가면<br/>&gt;반가운 마음에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어질꺼고 그러다보면 화나는 감정들도 다 사라질꺼라고 하는데<br/>&gt;저는 그러다 정말 가족들의 관계가 멀어질까 겁이 난다고 하였으나 아무리 그래도 가족이기에 멀어지지 않을꺼라고 말하는 남편의 말이 맞는걸까요?<br/>&gt;<br/>&gt;만약 상담을 받는다면 한명의 상담자에게 엄마와 오빠가 같이 받아야 효과가 있을텐데<br/>&gt;서울과 부산이라는 지리적 장애로 인해 그것도 힘들것 같고...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조언 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Sat, 20 Feb 2010 01:5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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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5</link>
<description><![CDATA[ 저는 내성적이고 말수도 적고 사람들을 쉽게 사귀지 못하고 사람들을 잘 믿지 못합니다<br/>&nbsp;신랑이랑 저는 조용한 성격으로 성격이 맞는데 시댁이랑 저는 너무 맞지 않습니다<br/><br/>&nbsp;처음 시댁에 신혼여행갔다와서 시댁에 친정어머니가 만든 반찬을 가져갔는데 -친정어머니는 맞벌이하셨기때문에(장사하셔셔) 음식을 별로 준비 못해 갔는데- 시어머니는 작은 아버지랑 작은 어머니도 있는 상황에서 저보고 이렇게 친정에서 음식을 해오면 어떻하냐고 사람 많은 데서 혼내시며 타박을 하셨습니다<br/><br/>&nbsp;그 후로도 시어머니는 시누랑 시누 남편있는데서도 저를 나무라기를 태반. 일상 생활처럼 여기셨는데 그 때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고 더더욱 저의 자존감은 낮아졌습니다.-그 후 제가 신랑한테 말해서 둘이 있을 때 혼내시면 혼내시라고 얘기해서 그 후 그 부분은 조금 나아졌지만 아주 화나는 일이 있으시면 참지 못하고 바로 바로 화를 내십니다. 시어머니야 맘이 후련하고 풀리겠지만 저는 정말 죽을 노릇 입니다.<br/><br/>&nbsp;시누들도 저에게 따지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바로 바로 전화하거나 앞에서 직선적으로 얘기하는 스타일인데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쌓입니다<br/>&nbsp;<br/>&nbsp; 저는 불편해서 여름휴가를 같이 가고 싶지않는데 시누들은 줄기차게 같이 가자고 하고 신랑도 같이 가고 싶어하고 신랑이야 자기 식구니까 편하니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으니까 같이 가고 싶지만 저는 같이 안가고 싶은데 신랑은 이런 저를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저를 나쁜사람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시누들도 저를 시댁식구를 싫어하는 나쁜 사람 취급하니 정말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자기들은 불편한게 없으니까 같이 가자고 하는데 자기끼리-시누가 둘이라 큰시누, 작은 시누 부부가 같이 가면 될텐데 구지 저까지 같이 가자고 하니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저는 나쁜 사람, 못된 사람, 이상한 사람이 되고 자기들은 바른 사람, 자기편한대로 할려고 하고 정말 힘이 듭니다.<br/><br/>&nbsp;결국 신랑은 자기가족이니 자기가 불편한 것은 없고&nbsp; 저만 계속 불편하고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br/><br/>&nbsp;그리고 명절은 정말 시댁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br/>&nbsp;사실 이번 명절 한달전에 몸이 안좋아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br/>&nbsp;몸이 너무 약해져서 정확한 병명없고 잘 안먹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쓰러져서<br/>&nbsp;입원했는데 몸을 못 움직인다던가 특별히 아픈데는 없고 기운이 없고 그런 상태여서 빨리 퇴원했습니다<br/>&nbsp;그런데 설 명절에 다시 시댁에 가야될 것을 생각하니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다시 다른 병원에 요양차 한달정도 입원했는데<br/>&nbsp;신랑은 입원해 있는 저를 구지 시댁에 가자고 했습니다<br/>&nbsp;신랑 말은 시어머니께서 걱정하시니 얼굴을 보여드려야 안심을 하시니 몸 특별히 아픈데는 없으니까<br/>&nbsp;가야된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br/>&nbsp;그런 신랑이 너무 밉고 너무 시댁식구만을 위하고 아무리 제가 몸을 못움직이거나 그런건 없어도 <br/>&nbsp;쓰러질 정도면 신랑도 저를 위해서 명절엔 가지 말라고 할 수 있는데 끝까지 가자고 하는 신랑이 <br/>&nbsp;진짜 너무 밉고 그렇습니다<br/>&nbsp;신랑은 저랑 둘만 있으면 저 위주로 많이 해주는데<br/>&nbsp;시댁식구가 개입되면 저는 안중에도 없고 저보다는 시댁위주로 문제를 처리합니다<br/>&nbsp;그렇다고 저가 강한 성격이어서 시댁한테 큰 소리 내거나 하지는 못하고<br/>&nbsp;저만 속이 타고 저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br/>&nbsp;결국 저는 신랑이 시댁편이니 저위주는 하나도 없고 무조건 시댁위주로 해야 합니다<br/>&nbsp;그런게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됩니다<br/>&nbsp;<br/>&nbsp;저는 내성적이라서 그냥 가만히 놔 두었으면 좋겠는데<br/>&nbsp;시어머니는 계속 전화하고 찾아오고 그런성격이라서 정말 저하고는 너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br/>&nbsp;그러니 시어머니는 스트레스가 없고 저만 죽을 지경입니다<br/>&nbsp;평생을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고민입니다<br/>&nbsp;정말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준이엄마</dc:creator>
<dc:date>Wed, 17 Feb 2010 14:18: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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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6</link>
<description><![CDATA[준이엄마의 사연을 읽으면서 준이엄마의 답답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br/>아내와 함께하고 싶어 하는 남편을 비롯한 시댁식구들의 태도에 긍정적인<br/>느낌보다는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부분 때문에 준이엄마가 감당해야할 <br/>부담감은 크다고 느껴집니다. <br/><br/>시댁식구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기보다는 <br/>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모습으로 인해 준이엄마가 <br/>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앞으로 준이엄마의 삶에<br/>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준이엄마의 성향이 사람들을 쉽게 사귀지 못하고, <br/>사람들을 잘 믿지 못한다는 것은 그렇게 건강한 성격의 <br/>소유자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으로 <br/>자신이 불편함을 느껴서 힘들어하고 계신다면 나또한 주위사람들에게 <br/>준이엄마가 힘들어 하는 것처럼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br/>내면을 보셨으면 합니다. <br/><br/>자신의 성장과정은 어떠셨는지? 친정어머니. 아버지의 양육태도는 어떠셨는지? <br/>가족관계속에서 자신은 제대로 돌봄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지? <br/>또한 내 아이한테는 적절하게 케어하고 있는지를 보셨으면 합니다. <br/>삶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대가 다 채워질 거라는 것은 하나의 희망일 뿐입니다.&nbsp; <br/><br/>혼자 세상을 살아간다면 혼자 외로움을 견디고 아파하면 끝나지만 관계속에서는 <br/>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오셔서 손을 내밀고 상대의 손을 잡아주면서 살아가는 것이 <br/>기본적인 순리하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준이엄마께서도 남편과의 <br/>결혼이라는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 속에서 사랑의 결실인 준이가 있는 것입니다. <br/><br/>준이엄마가 선택한 삶은 준이엄마가 책임지셔야합니다. 그러기 위해&nbsp; <br/>건강하게 관계 맺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혼자의 대안으로 힘드시다면 가까운 <br/>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br/><br/>엄마. 아빠가 삶속에서 건강하게 관계 맺는 모습을 볼 때, 준이 또한 엄마. 아빠의 <br/>모델을 통해서 건강하게 성장할겁니다. <br/>그런 모습을 보면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면, <br/>그 웃음 속에서 준이엄마는 행복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hu, 18 Feb 2010 17:24: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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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답답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3</link>
<description><![CDATA[고딩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br/>좋아하는 탁구를 치고 와서도 우울합니다<br/>마치 바깥에서 안좋은일이라도 있었던 표정입니다<br/>걱정이 됩니다<br/>안색이 안좋구나 하고 말을 하려니<br/>가만히 놔두랍니다<br/>항상 그런답니다<br/>왜그러냐고 물으니<br/>몰라서 물어보냐고 따지면서 공부가 안되서랍니다<br/>엄마가 격려를 하고싶고 도움을 주고싶어 대화를 하고싶은데<br/>말을 하는건 자유지만 답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br/>대화를 해봐도 고민이 없답니다<br/>단순히 공부가 안되어서랍니다<br/>이렇게 저렇게 공부하면 성적도 올라가고 <br/>자기는 다 안답니다<br/>다 아니까 말하지 말랍니다<br/>다 아는데 그래도 공부가 할수 없을정도로 뭐가 힘든데 그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br/>우울증일까요?<br/>아님!!!<br/>그럼 공부를 하면 되잖아 그래도 성적이 안좋으면 최선을 다해보고...그냥 네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거기에 맞게 살면 되잖니 하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br/>여기서 제가 뭘 잘못 말한겁니까?<br/>원래 의욕도 많고 욕심도 많았고 항상 엄마의 기대에 넘치는 아이였습니다<br/>지금도 조금만 노력하면 성적이 금방 오를거라고 믿고있습니다<br/>그런데 시험기간에도 너무나 공부를 안합니다<br/>공부하라고 말만 하려고 하면 <br/>너무 대들고 화를내니 솔직히 말도 못하고 포기 상태입니다<br/>지금은 성적 안올라도 되니 아들 마음이나 편하고 좋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br/>제가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br/>답답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Tue, 16 Feb 2010 22:21: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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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답답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고등 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시라니 많은 말을 하지 않으셔도<br/>&nbsp;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갑니다.&nbsp; 사이가 좋았던 부모, 자녀간도 이 시기에는 <br/>&nbsp; 서로가 서먹하고 자녀들도 거리를 두려 하니 어머니로서는 얼마나 답답하시겠어요?<br/>&nbsp; <br/>&nbsp; 글을 읽어보니 지금 자녀분은 어머님의 기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그 기대를 맞춰주지 못하는 아이는 어떤 기분이 들까요?<br/>&nbsp; 상황에도, 어머니에게도,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어쩌면 실망감과 무력감이<br/>&nbsp;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다시 하신다면 아마 자녀분도<br/>&nbsp; 답답하고 이해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br/>&nbsp; 그렇다면 자녀분이 어머니에게 지금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br/>&nbsp;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고 거리를 두는 것이 비록 마음에 들지는 않더라도<br/>&nbsp; 지켜봐 주는 것은 아닐까요?<br/>&nbsp;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아드님이 너무 힘들어 하지 않고 조금 더 즐거웠으면 하는 마음<br/>&nbsp; 이신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걱정이 되시겠지요.<br/>&nbsp; 그렇지만&nbsp; 자녀분에게 이성적으로 답변하기 보다는 자녀의 감정을 읽어주시는<br/>&nbsp;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어머님이 글에 쓰신 것처럼 공부로 힘들어 하는 자녀에<br/>&nbsp; 대한 안쓰러움과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사랑을 표현하신다면 아드님은 비록<br/>&nbsp; 대답은 하지 않더라도 듣고는 있을 거예요.<br/>&nbsp; 아이들 숨소리에도 조마조마하게 되는 힘든 부모님들의 시기입니다.<br/>&nbsp;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nbsp; <br/>&nbsp;  <br/>&gt;고딩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br/>&gt;좋아하는 탁구를 치고 와서도 우울합니다<br/>&gt;마치 바깥에서 안좋은일이라도 있었던 표정입니다<br/>&gt;걱정이 됩니다<br/>&gt;안색이 안좋구나 하고 말을 하려니<br/>&gt;가만히 놔두랍니다<br/>&gt;항상 그런답니다<br/>&gt;왜그러냐고 물으니<br/>&gt;몰라서 물어보냐고 따지면서 공부가 안되서랍니다<br/>&gt;엄마가 격려를 하고싶고 도움을 주고싶어 대화를 하고싶은데<br/>&gt;말을 하는건 자유지만 답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br/>&gt;대화를 해봐도 고민이 없답니다<br/>&gt;단순히 공부가 안되어서랍니다<br/>&gt;이렇게 저렇게 공부하면 성적도 올라가고 <br/>&gt;자기는 다 안답니다<br/>&gt;다 아니까 말하지 말랍니다<br/>&gt;다 아는데 그래도 공부가 할수 없을정도로 뭐가 힘든데 그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br/>&gt;우울증일까요?<br/>&gt;아님!!!<br/>&gt;그럼 공부를 하면 되잖아 그래도 성적이 안좋으면 최선을 다해보고...그냥 네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고 거기에 맞게 살면 되잖니 하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br/>&gt;여기서 제가 뭘 잘못 말한겁니까?<br/>&gt;원래 의욕도 많고 욕심도 많았고 항상 엄마의 기대에 넘치는 아이였습니다<br/>&gt;지금도 조금만 노력하면 성적이 금방 오를거라고 믿고있습니다<br/>&gt;그런데 시험기간에도 너무나 공부를 안합니다<br/>&gt;공부하라고 말만 하려고 하면 <br/>&gt;너무 대들고 화를내니 솔직히 말도 못하고 포기 상태입니다<br/>&gt;지금은 성적 안올라도 되니 아들 마음이나 편하고 좋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br/>&gt;제가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br/>&gt;답답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17 Feb 2010 22:38: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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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분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원가족과 분리가 되지않아<br/>힘듭니다<br/>아무리 비위를 맞추고 달래고 얼래도<br/>다음날 아침이면 <br/>아무것도 아닌일에 또 화를내며 때릴듯이 달려듭니다<br/>당황스럽고 무섭습니다<br/>대화를 할 때는 그러자 해놓고<br/>어김없이 본인은 약속을 깹니다<br/>아내가 다 맞추겠다 하고 다 맞춰주는데...<br/>남편의 멈추지 않는 요구와 분노에 아내는 죽을 것 같습니다<br/>아무리 내 감정을 무시하고 산대도 남편은 자식이나 아내에게 한 개도 맞출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br/>돈을 벌었으니 책임을 다했다는겁니다<br/>시집식구들의 모든 요구와 남편의 요구를 다 들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br/>그냥 그러면 된다고 합니다<br/>남편의 직장문제로 설 추석 결혼식등 시집의 일로 아내 혼자 <br/>15년을 다녔습니다<br/>한 번만 안가도 난리를 피는 시집식구 요구에 아내는 늘 버거웠습니다 <br/>이젠 몸이 아파서 더이상 할수도 없습니다<br/>뭐든지 행사는 일주일이고 며느리는 혼자 라 다해야 하고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서있어야 하고...<br/>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시집식구는 만족이 없고 대놓고 남편과 내욕을 합니다<br/>의심과 불신감들로 가득차서 한 번도 내 이야기를 들으려하지도 않고 이상하게 오해를 합니다<br/>장남도 시누이들도 시어머니가 계시는곳에 한 번도 내려가지 않습니다<br/>저 혼자만 갑니다<br/>이제 남편이 있을 때 명절 전이나 후에 시간을 내어 같이 가기로 했는데<br/>좋다고 해놓고<br/>그게 불만인지... ...<br/>이상합니다<br/>남편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시집식구들은 그리 간섭을 해놓고 안했다고 발뺌하는데<br/>남편은 그 가족들이 두려운지 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습니다 <br/>시집식구가 내 욕을 해도 웃고 앉아있습니다<br/>그리고는 시 자만 나오면 난리가 납니다<br/>그리고 시집요구를 안들면 또 난리가 납니다<br/>말도 안되는 시집식구의 요구를 들라는겁니다<br/>위선으로 뭉쳐진 남편의 이상한 행동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심해지고 미친 것 같습니다<br/>아내를 일부러 화나게 하는 짓만 하고다니고<br/>잘해주는 아내를 욕하고 비난하고<br/>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br/>오ㅐ 남편이 나를 분노의 대상으로 삼고 멈추지 않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br/>남편도 <br/>내가 자기한테 가장 잘해주는&nbsp; 사람이라는 걸 안다는데 <br/>미안하다하면서<br/>무엇인가 를 요구하는 그런 분노로 ... ...<br/>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br/>남편에게&nbsp; 아내는 남편의 원가족을 깨는 분노의 대상이 될수 있는지요?<br/>우리가 이렇게 더 살수 있을까요?<br/>남편이 원가족에서 분리될수 있을까요?<br/>남편의 이 사고가 변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dc:creator>
<dc:date>Mon, 15 Feb 2010 21:46: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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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분노</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2</link>
<description><![CDATA[<br/>그냥 안 변합니다.<br/>그런데 왜 여지&#44754; 그렇게 참으셨나요?<br/>남편은 자존감이 아주 낮은 집안에서 성장한<br/>그리고 다른 형제들보다 대우를 받지 못한 자식이라<br/>자기 주장도 없고, 화만 내고, 끊임없이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하고 있습니다.<br/>그런데 부인도 이런 남편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br/>어쪄면 남편은 부인이 자기를 대신해서 싸워주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죠.<br/>여하튼 부인이 내적 힘이 있어야 합니다.<br/>자기가 왜 이런 남자와 결혼했는지, 왜 내가 이렇게 살고 있는지.<br/>내가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br/>우선 나의 두려움을 확인하고, 그것을 다룰 필요가 있습니ㅏㄷ.<br/>자신의 두려움이 사라지면 나를 위한 삶을 당당하게 살고, 또 요구할 수 있습니다.<br/><br/>지금은 시집에 대해 불평할 여유가 없습니다<br/>만일에 그들이 정말 그렇다면 걱정할 이유도 없고요.<br/>걱정받을 만한 가족이 못되는 것이죠.<br/>우선 왜 내가 이렇게 살아왔는가 살펴보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 한번 그림을 그려보고<br/>정 아니라고 생각하면 한시 빨리 외부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그렇게 힘들게 살면서도 외부 도움을 받지 않으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br/>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6 Feb 2010 01:20: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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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9</link>
<description><![CDATA[<br/>저희 아버지 상담을 요청합니다.<br/>나이가 51이신데,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십니다.<br/>여러 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항상 쓸데없는 말을 하시고, 과격한 행동을 하십니다.<br/>아무리 엄마와 제가 몇십년 전부터 이야기를 해 주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십니다...<br/>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고, 대화하는 법을 모릅니다.<br/>전혀 진지한 대화가 가능하지 않은 심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br/>한국사이터연구소에서 교육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Mon, 15 Feb 2010 00:29: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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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 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60</link>
<description><![CDATA[<br/>우선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많은 사람들이 가족 특히 부모들이 인격장애에 버금가는 문제가 있어도 부모이기 때문에, 혹은 가족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고 적응하려고 애를 씁니다.<br/>그러나 문제를 확실히 알고,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r/>만일에 아버님이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선 가족들이 아버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고 마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br/>그러나 무엇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r/>그래서 어떤 병리적인 문제라기 보다 단순히 살아가는 방식을 잘못배우신 것이라면 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병리적인 혹은 문제가 심각한 경우에는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6 Feb 2010 01:14: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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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말을 잘 못합니다.말을 할 필요를 못느낍니다.<br/>제가 아기였을 때 저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키웠다고 하던데요.<br/>제가 장손이라 아주 끔찍이 위했다고 합니다.먹을 것이 있으면 알아서<br/>챙겨주고 입을 것이 있으면 내가 요청하지 않아도 미리 다 챙겨주셔다고<br/>합니다.심지어 제가 과자를 다 먹으면 여동생이 먹고 있던 과자를 <br/>빼앗아서 제가 주었다고 합니다.여동생 것을 제가 뺏어 먹어야 할 <br/>필요가 없었던 거죠.여동생은 찹쌀떡 같은 것을 많이 먹으면 혼내지만<br/>제가 그렇게 많이 먹으면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br/><br/>학교 다닐 때도 학교에서는 말을 잘 안하고 그냥 미소로<br/>때웠습니다. 급우가 말을 걸어오면 전 그냥 웃기만 하고<br/>다른 친구가 제 야구글러브를 가지고 몇시간 째 가지고 놀아도<br/>다시 달라고 하지를 못합니다.그런 생활을 대학 졸업할 때까지<br/>했습니다.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같이<br/>다녀도 항상 혼자 있는 것 같고 혼자서 고독을 즐기고 <br/>게임할 때도 잘 끼이지를 못합니다.<br/><br/>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대학 졸업하고 여기저기 직장생활을 <br/>해봤지만 맞지 않아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br/>사람들과 말을 안 하는 생활이 너무 답답해서 그 원인을 <br/>곰곰이 생각하고 추적해 본 결과 제가 아기였을 때 <br/>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다 해 주었던 데 <br/>이유가 있는 게 확실하다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상담을<br/>요청합니다. 말을 할 필요을 못 느끼게 했던거죠.<br/><br/>저는 무엇이 내게 필요하다는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br/>지금 준비하는 시험도 남들이 많이 준비한다고 하니까<br/>하는 것이지 그 시험을 합격해서 무엇을 해야겠다는<br/>생각이 없습니다.시험을 합격하면 그 다음은 알아서<br/>다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br/><br/>제가 유일하게 하고 싶었던 것은 공부였는데<br/>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퇴짜맞고 기가 죽어서<br/>노는 데 치중했습니다.아버지가 쓴 한자를 <br/>외워서 나중에 종이에 써서 보여줬는데 저에게<br/>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왜 그랬는지 아직도<br/>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학교에서 처음 영어를 <br/>배우는 날 너무 재밌어서 배운 내용을 다 외워서<br/>엄마앞에서 자랑했는데 관심도 가져주지 <br/>않더군요.그래서,점점 더 공부에서 멀어졌습니다.<br/><br/>친구들과 대화를 잘 못하니까 정보부재에 시달렸습니다.<br/>대화를 하면 바로 알 수 있었을 내용을 몇년이 지나서야<br/>알게 되고 손해를 본 게 이만저만 한 게 아니더군요.<br/><br/>한 때는 대학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br/>그 길마저 막혀버리고 그냥 지금은 책을 보면서<br/>지내고 있습니다.그러나,인간은 사회 속에서 부딪히고<br/>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br/><br/>자신의 의견을 나타낸다는 것, 자신의 생각을 말로써<br/>표현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얼마 전부터 알게 <br/>되었습니다.그러나,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아버지는 <br/>무조건 화부터 내고 생각없이 말하지 말라,쓸데없는<br/>얘기 하지 말라는 그런 말만 합니다.그러면 저는 한마디<br/>했다가 거기서 그냥 그쳐 버립니다.아버지가 워낙 무서운<br/>언성으로 말을 하니까 그냥 저는 침묵해 버립니다.<br/><br/>어머니는 일 얘기만 하고 자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br/>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질 않으니까<br/>아버지한테는 회피해 버리고 엄마는 있으나<br/>마나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br/><br/>사람은 무엇이 필요한 게 있어야 말을 하고<br/>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에서 <br/>생활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니까 나는 돈을<br/>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저는 <br/>돈이 필요하니까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br/>안하고 남들이 돈을 버니까 나도 돈을 벌어야겠다고<br/>생각을 합니다. 돈이 왜 필요한지도 잘 모릅니다.<br/><br/>제가 필요성을 잘 못느끼고 알아서 다 되겠지하는<br/>생각이 아주 어렸을 때 형성된 것 같습니다.그러나<br/>저의 마음속에는 내가 세상에 도움을 주는 누군가가<br/>되고 싶다는 생각과&nbsp;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br/><br/>부모님은 제가 성격이 차분하고 부모 말을 <br/>잘 듣는다고 다른 사람들에 말 하는데<br/>제가 보는 저는 차분하지가 못하고 산만하고 장난끼도<br/>많고 성격도 명랑하고 부모님 말을 잘 안듣는 사람입니다.<br/>부모님한테 무슨 다른 말을 하면 돌아오는 건 성난 고함뿐인데 <br/>그렇게 어쩔수 없이 부모 말을 듣게 해 놓고 그것이 부모말을 <br/>잘 듣는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속이<br/>뒤집어 집니다.<br/><br/>제 친구들 보면 다들 난 이게 필요한 것 같아<br/>그래서 난 이걸 해야겠어라고 합니다.그러나,<br/>저는 그런 말을 들어도 그냥 막연합니다.<br/>필요를 못 느낍니다. 저는 필요에 대한 강한<br/>동기의식을 못 느낍니다.저의 이런 상태를 <br/>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br/><br/>(물에 빠진 사람이 <br/>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얘기합니다. 저는 말은<br/>잘 못하는데 글을 잘 쓰는 편입니다. 글을 잘 쓴다고<br/>말을 잘 할것이라는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국화향기</dc:creator>
<dc:date>Fri, 12 Feb 2010 22:34: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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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8</link>
<description><![CDATA[<br/>&gt;<br/>우선 과보호를 받으셨습니다.<br/>과보호는 자기를 형성하는데 매우 부적절한 양육태도이고,<br/>세상을 용감하게 나아가려는 힘을 차단시키고<br/>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br/>그러다보면 내 생각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사라지고,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사라집니다.<br/>특히 어려서 부모와의 애착관계도 문제가 있습니다.<br/>조부모와 성장하는 사람들의 문제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길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br/>원래의 나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훈련도 하셔야 하고요.<br/>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고, 그리고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br/><br/>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은<br/>저의 연구소의 의사소통 방법론, 그리고 개인과 가족역동에 대한 분석과 치료(과거: 부부 및 가족역동에 대한 이해)를 반드시 들으시기 바랍니다.<br/>만일에 그렇지 못하다면 꼭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너무나 인생을 허비하고 계십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6 Feb 2010 01:26: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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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제이야기좀 들어주세요.<br/>저희신랑과는 같은교회에서 만났는데 신랑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게되었고 저는 집에서 아기를 키우고 저희신랑은 아직 박사학위를 다 끝내지못해서 공부를합니다.<br/>근데 시댁에서 돈이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해서 당장 저희가 살곳이 없어서 친정집에서 살고있습니다.<br/>집안분위기는 거의 극과극인상황..<br/>저희집은 활발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시댁은 거의 밥만 같이 먹고 다들 따로 따로 분위기입니다. 남편과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형님과 고모님과 저는 너무 너무 많이 나이차이가 납니다.<br/>어머님이 저희할머니랑 나이차이가 얼마나지 않으니까요..<br/>암튼.. 요즘 9개월짜리 여자아기를 저는 집에서 키우고있습니다.<br/>하지만 너무 자주 화가나고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아기에게 화를 자주내고 짜증도 너무 자주냅니다.<br/><br/>친구들을 만나면 아기때문ㅇㅔ 이야기에 집을중을 할수가 없고 ..<br/>남편은 공부하느라고 매일거의11시넘어서 들어옵니다.<br/>주말은 주말대로 돈번다고 토요일에는 과외하러가고 .. 일요일은 하루종일 교회일하고..<br/>남편과 집에있으면 대화는 거의 없습니다. 들어오면 자고 그다음날 일찍 나가고..<br/>저는 대화하는걸 좋아하는데 저도 점점 말이 없어지고 짜증만나고 우울해지고..<br/>죽는 생각도하고 아기가 너무 많이 울면 던져버리고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br/>가끔 제자신이 끔찍하게 생각이들기도하고요. 이러다가 제가 제아이를 죽이는건 아닌가 하는생각까지도요.<br/>친구들과 나는 너무 다른거같고 아직 어린데.. 아기키우는거에대한 스트레스를 알아주는사람도 없습니다.<br/>당연하게 내가 해야하는일이니까요..<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br/>저의심리상태는 어떤가요?<br/>참고로 저는 심리상담에서 스트레스지수가 꾀나 높다고 나왔습니다.<br/>해결방법을좀 알려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Fri, 12 Feb 2010 17:35: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6</link>
<description><![CDATA[님.<br/>결혼생활에 있어서 남편과의 소통문제나 시댁분위기, 아이양육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무척 답답하고 불안하고 죄책감까지 들어서 우울해하고 계시네요.<br/>부부가 각기 육아, 학업, 결혼생활 등의 부담감이 많아서 서로를 아끼고 챙겨줄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서로간의 차이점이 증폭되어서 갈등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br/><br/>양가의 문화적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br/>친정은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문화이고, 시댁은 소통보다는 독립적인 문화여서&nbsp; 전혀 다른 환경이고 거기에다가 나이차이 까지 있다 보니 님께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남편도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대화를 하기보다는 말없이 자기 할 일만 하는 시댁문화에 적응이 되어있어서 님과는 거의 단절되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br/>서로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하셔서&nbsp; 양가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남편의 행동은 못마땅하겠지만 남편이란 인간 자체는 수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br/>그래서 똑같은 양의 부담감을 느끼고 계실 남편의 심정을 이해해주는 대화를 늘이신다면 부부간 관계의 거리는 오히려 가까워질 것입니다.&nbsp;  차이점을 좋아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싫어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br/><br/>자신의 내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을까요?<br/>아이양육에 대한 스트레스가 대단해보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할까봐서 두려움, 불안, 죄책감까지 느끼고 계시네요.<br/>이것은 님의 인간성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을 감당하기가 버거워서 온갖 스트레스가 아이에게로 집중되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br/>님에게 내면의 힘이 생기면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외부의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는 것이죠.<br/>연구소의 부모역할훈련이나 의사소통훈련을 받아보기를 권합니다.<br/><br/>이번 기회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nbsp;  <br/>비록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의 결혼생활이어서 많은 혼란을 겪고 계시지만 방향설정을 잘 하신다면 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초석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br/>남편과 머리를 맞대고 결혼동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br/>비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님의 가정이 서로를 배려하고 자유스럽게 소통하는 소리가 넘치시길 빕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제이야기좀 들어주세요.<br/>&gt;저희신랑과는 같은교회에서 만났는데 신랑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게되었고 저는 집에서 아기를 키우고 저희신랑은 아직 박사학위를 다 끝내지못해서 공부를합니다.<br/>&gt;근데 시댁에서 돈이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해서 당장 저희가 살곳이 없어서 친정집에서 살고있습니다.<br/>&gt;집안분위기는 거의 극과극인상황..<br/>&gt;저희집은 활발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시댁은 거의 밥만 같이 먹고 다들 따로 따로 분위기입니다. 남편과 나이차이도 많이나서 형님과 고모님과 저는 너무 너무 많이 나이차이가 납니다.<br/>&gt;어머님이 저희할머니랑 나이차이가 얼마나지 않으니까요..<br/>&gt;암튼.. 요즘 9개월짜리 여자아기를 저는 집에서 키우고있습니다.<br/>&gt;하지만 너무 자주 화가나고 답답하고 그러다보니 아기에게 화를 자주내고 짜증도 너무 자주냅니다.<br/>&gt;<br/>&gt;친구들을 만나면 아기때문ㅇㅔ 이야기에 집을중을 할수가 없고 ..<br/>&gt;남편은 공부하느라고 매일거의11시넘어서 들어옵니다.<br/>&gt;주말은 주말대로 돈번다고 토요일에는 과외하러가고 .. 일요일은 하루종일 교회일하고..<br/>&gt;남편과 집에있으면 대화는 거의 없습니다. 들어오면 자고 그다음날 일찍 나가고..<br/>&gt;저는 대화하는걸 좋아하는데 저도 점점 말이 없어지고 짜증만나고 우울해지고..<br/>&gt;죽는 생각도하고 아기가 너무 많이 울면 던져버리고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br/>&gt;가끔 제자신이 끔찍하게 생각이들기도하고요. 이러다가 제가 제아이를 죽이는건 아닌가 하는생각까지도요.<br/>&gt;친구들과 나는 너무 다른거같고 아직 어린데.. 아기키우는거에대한 스트레스를 알아주는사람도 없습니다.<br/>&gt;당연하게 내가 해야하는일이니까요..<br/>&gt;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br/>&gt;저의심리상태는 어떤가요?<br/>&gt;참고로 저는 심리상담에서 스트레스지수가 꾀나 높다고 나왔습니다.<br/>&gt;해결방법을좀 알려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15 Feb 2010 23:47: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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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를 찾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전 다른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지 피곤한사람입니다 <br/>동네사람들을 많이 알고도 지냈고 그중에는 친하게 지낸사람도 있었읍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제게 안좋은 소문<br/>뿐이더라구요 저두 귀가 들리는지라 안듣고 살순 없잖아여 처음에는 정말 우울하기도하고 힘들기도 했읍니다 <br/>여기서 심리검사 몇가지를 했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게 나오더라구요 <br/>이건 주관적이라 잘모르겠지만 저한테 그래두 문제가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br/>사람을 만날때 전 제포장을 하질못해서 그런건지 하지만 사람을 만날때 저를 포장하는일이 쉽지가 않아요 <br/>주변에있는 사람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포장할사람이있고 그렇지않은 사람을 골라 내라구요 <br/>후~그건제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주변사람들과 왕래하지 않고 제목표를 가지고 운동만 하고 <br/>있읍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지만 예전처럼 마냥 사람이 좋아서 다가가지는 않게 <br/>됩니다 그냥 저두 저를 잘 드러내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이 징글징글해서요 다시 그러고 싶지않은것 이랄까 <br/>지금 제가 하는 행동이 옳은 행동일까여 ? 어차피 혼자살아가는 세상이 아니잖아요&nbsp; 정말 듣고싶어요 제가 <br/>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못잡겠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강사랑</dc:creator>
<dc:date>Fri, 12 Feb 2010 02:32: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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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를 찾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4</link>
<description><![CDATA[대체로 대인관계가 편치 않으신 것 같습니다.<br/>그것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으셨던 것 같기도 하군요.<br/>사람이 좋아서 가까이 하다보니 갈등이 생기고, 그것이 힘들어 이제는 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는데 그럴 수도 없어서 힘들어 하시는군요. <br/><br/>우리가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관계가 좋지 않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br/>1. 우리가 남들에게 갖는 기대가 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을 때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br/>남들이 어떻게 할 때 주로 상처를 받는지요?<br/>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나요?<br/>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br/>그러는 자신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을 갖는지요?<br/>그 기대를 계속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나요?<br/>이 부분을 자세히 보고 해결을 하면 대인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2. 자신을 포장한다는 것은 보이고 싶은 모습으로 꾸민다는 의미인지요? 아니면 자신을 얼마큼 드러내야 하는지를 말하는지요?<br/>전자의 경우라면 님이 자신을 찾는데 더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br/>후자의 경우라면 그 정도가 대상마다 다를 수 있으며, 자신이 편한 만큼이면 되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에게 나를 다 드러낼 필요도 없고, 모든 사람에게 나를 닫고 살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br/>이것이 어렵고, 적절하게 되지 않는다면&nbsp; 훈련, 연습을 통해서 잘 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br/>많이 힘드시거나 잘되지 않으면 가까운 상담소에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전 다른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지 피곤한사람입니다 <br/>&gt;동네사람들을 많이 알고도 지냈고 그중에는 친하게 지낸사람도 있었읍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제게 안좋은 소문<br/>&gt;뿐이더라구요 저두 귀가 들리는지라 안듣고 살순 없잖아여 처음에는 정말 우울하기도하고 힘들기도 했읍니다 <br/>&gt;여기서 심리검사 몇가지를 했는데 그리 나쁘지는 않게 나오더라구요 <br/>&gt;이건 주관적이라 잘모르겠지만 저한테 그래두 문제가 있어서 그랬을수도 있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br/>&gt;사람을 만날때 전 제포장을 하질못해서 그런건지 하지만 사람을 만날때 저를 포장하는일이 쉽지가 않아요 <br/>&gt;주변에있는 사람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포장할사람이있고 그렇지않은 사람을 골라 내라구요 <br/>&gt;후~그건제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주변사람들과 왕래하지 않고 제목표를 가지고 운동만 하고 <br/>&gt;있읍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지만 예전처럼 마냥 사람이 좋아서 다가가지는 않게 <br/>&gt;됩니다 그냥 저두 저를 잘 드러내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이 징글징글해서요 다시 그러고 싶지않은것 이랄까 <br/>&gt;지금 제가 하는 행동이 옳은 행동일까여 ? 어차피 혼자살아가는 세상이 아니잖아요&nbsp; 정말 듣고싶어요 제가 <br/>&gt;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못잡겠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un, 14 Feb 2010 17:1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이 누락되는 수도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1</link>
<description><![CDATA[1023번 글 올린 사람입니다. 힘들게 하는 시댁으로요..<br/>혹 답변이 곤란한 상담은 답변을 안해주시나 싶어서요..<br/>아직도 시아버지 욕설이 선합니다...<br/>썅년아...싸가지없는 년아...이년이...년...년...년..<br/>이런 시아버지 사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br/>시댁 생각만 하면 가슴이 꽉 막히고, <br/>애셋 키워가며 아둥바둥 직장생활 하는 것, 남편과 맞춰가며 가정생활 하는것 자체만으로도 힘들고 버거운데...<br/>위로와 격려는 커녕 사사건건 우리가족에 깊이 관여하며 간섭하는거며, 평범치 않은 유별남..까탈스러운거 그렇지 않아도 힘들었는데<br/>이제 썅년 소리까지 해가며 쌍욕까지 퍼부어대시니...기가 막히고,&nbsp; 정말 갈때까지 간 이마당에, 아무리 화가 나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말까지 해대신 이마당에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되돌릴 수 없는 지경까지 간것 같은데<br/>며느리라는 이유로 명절이고, 생신이고 의무감에 <br/>그분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어른다운 행동도 못하시면서..) 아랫사람인 제가 도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실테고..<br/>저는 얼굴도 못마주치고, 말도 한마디 안 할텐데...(마음이 없으니 억지로 말을 할수도 없고,1분 1초가 고역이겠죠..)<br/>그래도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쌍욕 듣고도 무조건 참고 찾아뵈야 한는건지<br/>정말 힘듭니다...<br/>고집불통이라 대화가 통할 분도 아니고,<br/>다시 쌍욕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br/>힘든 상담인지 알지만...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dc:creator>
<dc:date>Thu, 11 Feb 2010 23:52: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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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답변이 누락되는 수도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2</link>
<description><![CDATA[&gt;이 글을 복사해서 다시 올려주세요.<br/>답을 상담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하다보면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br/>그리고 무엇보다 왜 이런 남편과 결혼했는지?<br/>남편과 시집식구와 대응할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에 관해서 살펴보시고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gt;&nbsp; <br/>&gt;<br/>위의 1042 분노편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6 Feb 2010 01:35:1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낮은 자존감에서 비롯한 불안과 의심이 너무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9</link>
<description><![CDATA[-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dc:creator>
<dc:date>Thu, 11 Feb 2010 14:42: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한 불안과 의심이 너무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50</link>
<description><![CDATA[<br/>&gt;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문제를 대부분 갖고 계십니다.<br/>환경 때문에 이성간의 신뢰를 형성하는데 문제가 특히 더 있고요.<br/>책만 봐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br/>우리의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46124;기 때문에 치료사와의 인간관계 경험이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br/>그리고 어린 시절의 상처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br/>연구소에 전화를 거셔서 의논을 하시기 바랍니다.<br/>김영애 소장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6 Feb 2010 01:3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약물치료 중인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제 언니는 14년전 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br/>하지만 10년전부터는 약도 끊고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br/>작년 11월부터 병이 재발한 듯 다시 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br/>2주전부터 병원을 찾아 약을 복용하고는 있는데&nbsp; <br/>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감정의 고조가 심하기만 했는데 약을 복용한 후부터는 망상의 증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br/>의사선생님이 약을 복용하고 2주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증상이 완화된다고는 하십니다. <br/>그래서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br/>언니가 하소연을 시작하면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을 위해 포기해야만 했던 삶과<br/>결혼생활에서 첫째 아이를 잃으면서 느꼈던 슬픔,<br/>마음은 착하나 표현을 할 줄 모르고 한번의 외도로 신뢰를 잃어버린 남편으로 인해&nbsp;  <br/>마음에 상처가 큰 것 같습니다. <br/>언니의 상처를 약물이 아닌 상담으로 풀어 주고 싶은데 귀 연구소에서 상담으로 치료가 가능할 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br/>언니는 현재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습니다. <br/>입원이나 약물치료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담 심리치료를 받게 해 주고 싶습니다. <br/>답변 부탁드립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울증</dc:creator>
<dc:date>Mon, 08 Feb 2010 09:16: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약물치료 중인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입니다.<br/><br/>현재 약물을 복용하고 계시면서 상담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br/>전화주시면 상담예약하실 수 있으세요.<br/>감사합니다.<br/><br/>02-793-6150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제 언니는 14년전 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br/>&gt;하지만 10년전부터는 약도 끊고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br/>&gt;작년 11월부터 병이 재발한 듯 다시 조울증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br/>&gt;2주전부터 병원을 찾아 약을 복용하고는 있는데&nbsp; <br/>&gt;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감정의 고조가 심하기만 했는데 약을 복용한 후부터는 망상의 증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br/>&gt;의사선생님이 약을 복용하고 2주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증상이 완화된다고는 하십니다. <br/>&gt;그래서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br/>&gt;언니가 하소연을 시작하면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을 위해 포기해야만 했던 삶과<br/>&gt;결혼생활에서 첫째 아이를 잃으면서 느꼈던 슬픔,<br/>&gt;마음은 착하나 표현을 할 줄 모르고 한번의 외도로 신뢰를 잃어버린 남편으로 인해&nbsp;  <br/>&gt;마음에 상처가 큰 것 같습니다. <br/>&gt;언니의 상처를 약물이 아닌 상담으로 풀어 주고 싶은데 귀 연구소에서 상담으로 치료가 가능할 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br/>&gt;언니는 현재 자기는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습니다. <br/>&gt;입원이나 약물치료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담 심리치료를 받게 해 주고 싶습니다. <br/>&gt;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Wed, 10 Feb 2010 18:02:2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목없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선생님~<br/>무엇부터 도움을 청해야 할지 조차 막막합니다ㅠㅠ<br/>잠시만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 ?<br/><br/>저희 엄마아빠는 중매로 결혼을 하셨고 그 두분 사이에 제가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br/>친할머니께서는 아들을 원하셨는데 딸을 낳았다며<br/>엄마에게 모진 구박과 시집살이를 시키셨대요.<br/><br/>하지만 엄마는&nbsp; 저 생각해서 꾹 참고 견디다가 중간중간 <br/>너무 힘이들때면 저를 데리고 서울이든 어디든 가출을 하셨다고 해요<br/>그때마다 외할머니께서 엄마 데려오고,<br/>겨우 달래고 달래서 애기인 저랑 엄마랑 다시 아빠와 함께 살도록<br/>외가댁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도 하구요.<br/>아빠라는 분은 정도 많고&nbsp; 나쁘지 않은분이셨지만, 친할머니의 말씀이라면 끔뻑 못하는 스타일이셨고,<br/>우유부단하셨나봐요<br/><br/>그사이에 엄마는 둘째 ,즉 제 동생을 임신하고 계셨는데,<br/>친할머니의 엄마에 대한&nbsp; 시집살이는 더욱더 심해졌고,<br/>견디다 못한 엄마는 친정으로 와서 이혼선언을 한뒤,<br/>얼마지나지 않아 완전한 남남으로 갈라섰다고 했어요<br/>그때 둘째를 낳은지 정말 얼마 안돼서....<br/>저는 엄마쪽,,, 동생은 아빠쪽에서 데려가기로 합의보구요.<br/><br/>그렇게 해서 저는 <br/>외가댁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br/>지금 기억에도 <br/>아주 어릴때지만 어렴풋이<br/>외할머니,외할아버지의 눈치를 굉장이 본듯한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br/><br/>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 7살때,<br/>외할아버지께서 저하고 엄마있는 꼴은 절대 못보시겠다며<br/>친지분의 주선으로 엄마가 선을 보러간 기억이 남아있어요.<br/><br/>7살인 저는 기억이 나거든요.<br/>외할머니...저에게 맛있는거 사주고,<br/>엄마는 예쁘게 차려입고 서울로 간 기억...........<br/><br/>그렇게 해서 <br/>엄마는 재가를 했습니다.<br/>저 8살에..<br/><br/>그이후부터 엄마라는 존재도 사라졌습니다.<br/>그리워는 했지만,명절만 되면<br/>엄마옆에 항상 있는 아저씨....<br/>그리고 엄마등에 있던 애기.........<br/><br/>그렇게 저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죠.<br/>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br/>갖은 수모.......서러움.....<br/>그 한들이 아직 풀리지 않아서인지....<br/>성인이 된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br/>심장이 뻥 뚫린듯 ....너무너무 아픕니다.<br/><br/>그후<br/>엄마의 존재를 까마득히 잊고<br/>학생이었던 저는 엄마가 재가하여<br/>아이낳고 잘 사시는줄만 알았습니다.<br/><br/>어느순간부터 엄마의 <br/>친정출입이 잦아지면서<br/>몸에 상처들.....뼈만 앙상히 남은듯한 엄마의 몸...<br/>사실 어린맘에 보는 엄마의 모습이<br/>너무 충격이었습니다<br/>재가한 시댁에서도 엄마의 시집살이가 있었고<br/>남편이라는 자도 엄마부려먹을줄만 알지<br/>사랑해주는 남자는 아니였나봅니다.<br/>밖에나가 바람도 피고 <br/>술먹고 들어오면 엄마에게 손지검까지........<br/><br/>저 18살에 엄마는 다시 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br/><br/>그렇게 눈물나게 그리웠던 엄마가<br/>전 나쁘게도 하나도 반갑지 않았습니다.<br/>이상하게.....잘때도 엄마가 뒤에서 안아주면<br/>뿌리쳤습니다.<br/>인상찌뿌리고..........<br/><br/>그때 저 19살 - 실업계고교에서 <br/>일찍 취업을 나가게 됐어요..<br/>기숙사 생활을 했고, 엄마는 외할머니와 함께지내고 있었습니다.<br/><br/>첫번째 직장을 퇴직하고 <br/>이제 저와 엄마 단둘이 월세방에 살고 있습니다.<br/><br/>저희 엄마는...<br/>정신분열증을 앓고 계십니다.<br/>최근에 더 심해지셨구요.<br/>일반생활을 못하시는 정도는 아니지만,<br/>점점 인지능력도 떨어지시고, 혼자웃고,<br/>심각한 대인기피증에............<br/><br/>저와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부터......<br/>이모들이 매일 전화가 와요<br/><br/>엄마상태가 더 심각해진거같다고...<br/>너가 힘든거 다 알지만,<br/>엄마좀 잘 돌보라구요.......<br/><br/>이런 말들이........<br/>매일은 아니어도 <br/><br/>일주일에 두세번꼴은<br/>반복됩니다.........<br/>엄마가 조금만 예민해져있으면<br/>회사회의시간에도 전화오고<br/>휴대폰을 받지 않으면 회사로도 당장 전화오고,<br/>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들과 찜질방에서 하루 외박하고 하면<br/>당장 전화옵니다<br/>외할머니서부터..........둘째이모............등등<br/>주말에는 쫌 엄마옆에 있어야 하지 않냐고..<br/>평일에는 다른대 세지 말구 퇴근하고 바로와서<br/>엄마랑 함께 있으라구요.............<br/><br/>이모들과 할머니의 걱정이 뭔지는 저도 잘 압니다.<br/>엄마의 증세가 더 심각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br/>그또한 저를 위해서임을요<br/><br/>제가 아직 철이 덜든 탓일까요<br/>요즘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 같아요.<br/>그냥 혼자 있으면 <br/>멍해지면서 눈물만 납니다<br/><br/>집사정은 이러하고<br/>회사에서도 맘이 편치 못해요 <br/>이래저래 회사 팀내에서는 제가 막내인데<br/>아직 배워야 할것들이 많기에,<br/>상사들이 주는 호된 충고에 맘이 갈팡질팡 하네요 ㅠㅠ<br/>그리고 남자친구..<br/>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r/>근데.........이남자친구를 제가 몹시 힘들게 하고있는거 같아요<br/>끄떡하면..과거여자에 집착하려들고 궁금해 하고<br/>끄떡하면.........변덕에........조금만 제 맘에 들지 않는 발언하면<br/>표정관리 되지 않으면서 짜증부리고 갑자기 화내고 토라지게 되고<br/>변덕이 죽먹듯 변합니다.<br/>저도 이런 저를 알고 있는데<br/>상대는 오죽 제가 답답하고 이상하게 여겨졌겠죠...............<br/>ㅠㅠ<br/>제 이런 성격탓에 달콤해야할 연애가 항상 다툼으로 이어져<br/>우울하고 행복하지 못한거같아요........<br/><br/>선생님<br/>뭐가 문제일까요...........<br/>대체 뭐가 ......어떻게 제 생각과 마음과<br/>믿음들이 꼬여버린걸까요.........<br/><br/>두서없이 감성적으로 글을 써버려서........<br/>문맥이 하나도 안맞네요 <br/>이해해주세요 ...<br/><br/>말도 길어지고 ...<br/>휴.......<br/>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과 <br/>행동 실천으로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br/><br/>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저..<br/>답답하고........너무너무<br/>요즘엔 불면증도 와서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니</dc:creator>
<dc:date>Sun, 07 Feb 2010 17:4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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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목없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6</link>
<description><![CDATA[ 애니님<br/>&nbsp; 일찍 어머니와 헤어져서&nbsp; 할머니와 생활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마음에 담으면서 살아오셨습니다. 내가 다 자란 후에 다시 돌아온 어머니를 만나자 그리웠던 마음은 도망가고 냉정한 마음과 섭섭한 마음이 먼저 나와 어머니에게 등을 돌리는 자신의 모습을 경험하면서 내가 왜 이러지 하는 마음과 불쌍한 어머니에 대한 동정심, 그러나 이젠 나에게 의지해 오는 어머니가 부담스러운 마음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힘든 상황에 있는 어머니와 회사의 일과,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원만한 관계 맺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되지 않는 자신의 성격에 대한 것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br/>&nbsp; 청년기는 일도 배워야 하고, 사랑도 해야 하고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된 자신의 생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nbsp; <br/>&nbsp;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다 중요합니다. 일도 해야 하고, 사랑도 해야 하고, 어머니도 돌봐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br/><br/>&nbsp; 먼저, 어머니의 상태를 정확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분열증이라는 병명을 받은 것에 대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만약 정신분열이 확실하다면 지속적인 정신과 진료를 받고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nbsp;어머니는 아마도 마음의 상처와 힘든 자신의 삶에 대한 억울한 감정이 쌓여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건강가정 지원센타의 상담실을 찾아가셔서 상담을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br/>&nbsp;<br/>&nbsp; 그리고 애니님도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지? 하는 의문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내면탐색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nbsp;두려움, 불안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회복하시는 애니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br/>&nbsp; 힘든 상황에서도 잘 성장한&nbsp; 애니님에게 칭찬과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선생님~<br/>&gt;무엇부터 도움을 청해야 할지 조차 막막합니다ㅠㅠ<br/>&gt;잠시만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실래요 ?<br/>&gt;<br/>&gt;저희 엄마아빠는 중매로 결혼을 하셨고 그 두분 사이에 제가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br/>&gt;친할머니께서는 아들을 원하셨는데 딸을 낳았다며<br/>&gt;엄마에게 모진 구박과 시집살이를 시키셨대요.<br/>&gt;<br/>&gt;하지만 엄마는&nbsp; 저 생각해서 꾹 참고 견디다가 중간중간 <br/>&gt;너무 힘이들때면 저를 데리고 서울이든 어디든 가출을 하셨다고 해요<br/>&gt;그때마다 외할머니께서 엄마 데려오고,<br/>&gt;겨우 달래고 달래서 애기인 저랑 엄마랑 다시 아빠와 함께 살도록<br/>&gt;외가댁에서 많이 도와주셨다고도 하구요.<br/>&gt;아빠라는 분은 정도 많고&nbsp; 나쁘지 않은분이셨지만, 친할머니의 말씀이라면 끔뻑 못하는 스타일이셨고,<br/>&gt;우유부단하셨나봐요<br/>&gt;<br/>&gt;그사이에 엄마는 둘째 ,즉 제 동생을 임신하고 계셨는데,<br/>&gt;친할머니의 엄마에 대한&nbsp; 시집살이는 더욱더 심해졌고,<br/>&gt;견디다 못한 엄마는 친정으로 와서 이혼선언을 한뒤,<br/>&gt;얼마지나지 않아 완전한 남남으로 갈라섰다고 했어요<br/>&gt;그때 둘째를 낳은지 정말 얼마 안돼서....<br/>&gt;저는 엄마쪽,,, 동생은 아빠쪽에서 데려가기로 합의보구요.<br/>&gt;<br/>&gt;그렇게 해서 저는 <br/>&gt;외가댁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br/>&gt;지금 기억에도 <br/>&gt;아주 어릴때지만 어렴풋이<br/>&gt;외할머니,외할아버지의 눈치를 굉장이 본듯한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br/>&gt;<br/>&gt;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 7살때,<br/>&gt;외할아버지께서 저하고 엄마있는 꼴은 절대 못보시겠다며<br/>&gt;친지분의 주선으로 엄마가 선을 보러간 기억이 남아있어요.<br/>&gt;<br/>&gt;7살인 저는 기억이 나거든요.<br/>&gt;외할머니...저에게 맛있는거 사주고,<br/>&gt;엄마는 예쁘게 차려입고 서울로 간 기억...........<br/>&gt;<br/>&gt;그렇게 해서 <br/>&gt;엄마는 재가를 했습니다.<br/>&gt;저 8살에..<br/>&gt;<br/>&gt;그이후부터 엄마라는 존재도 사라졌습니다.<br/>&gt;그리워는 했지만,명절만 되면<br/>&gt;엄마옆에 항상 있는 아저씨....<br/>&gt;그리고 엄마등에 있던 애기.........<br/>&gt;<br/>&gt;그렇게 저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죠.<br/>&gt;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br/>&gt;갖은 수모.......서러움.....<br/>&gt;그 한들이 아직 풀리지 않아서인지....<br/>&gt;성인이 된 지금도 그생각만하면.....<br/>&gt;심장이 뻥 뚫린듯 ....너무너무 아픕니다.<br/>&gt;<br/>&gt;그후<br/>&gt;엄마의 존재를 까마득히 잊고<br/>&gt;학생이었던 저는 엄마가 재가하여<br/>&gt;아이낳고 잘 사시는줄만 알았습니다.<br/>&gt;<br/>&gt;어느순간부터 엄마의 <br/>&gt;친정출입이 잦아지면서<br/>&gt;몸에 상처들.....뼈만 앙상히 남은듯한 엄마의 몸...<br/>&gt;사실 어린맘에 보는 엄마의 모습이<br/>&gt;너무 충격이었습니다<br/>&gt;재가한 시댁에서도 엄마의 시집살이가 있었고<br/>&gt;남편이라는 자도 엄마부려먹을줄만 알지<br/>&gt;사랑해주는 남자는 아니였나봅니다.<br/>&gt;밖에나가 바람도 피고 <br/>&gt;술먹고 들어오면 엄마에게 손지검까지........<br/>&gt;<br/>&gt;저 18살에 엄마는 다시 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br/>&gt;<br/>&gt;그렇게 눈물나게 그리웠던 엄마가<br/>&gt;전 나쁘게도 하나도 반갑지 않았습니다.<br/>&gt;이상하게.....잘때도 엄마가 뒤에서 안아주면<br/>&gt;뿌리쳤습니다.<br/>&gt;인상찌뿌리고..........<br/>&gt;<br/>&gt;그때 저 19살 - 실업계고교에서 <br/>&gt;일찍 취업을 나가게 됐어요..<br/>&gt;기숙사 생활을 했고, 엄마는 외할머니와 함께지내고 있었습니다.<br/>&gt;<br/>&gt;첫번째 직장을 퇴직하고 <br/>&gt;이제 저와 엄마 단둘이 월세방에 살고 있습니다.<br/>&gt;<br/>&gt;저희 엄마는...<br/>&gt;정신분열증을 앓고 계십니다.<br/>&gt;최근에 더 심해지셨구요.<br/>&gt;일반생활을 못하시는 정도는 아니지만,<br/>&gt;점점 인지능력도 떨어지시고, 혼자웃고,<br/>&gt;심각한 대인기피증에............<br/>&gt;<br/>&gt;저와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부터......<br/>&gt;이모들이 매일 전화가 와요<br/>&gt;<br/>&gt;엄마상태가 더 심각해진거같다고...<br/>&gt;너가 힘든거 다 알지만,<br/>&gt;엄마좀 잘 돌보라구요.......<br/>&gt;<br/>&gt;이런 말들이........<br/>&gt;매일은 아니어도 <br/>&gt;<br/>&gt;일주일에 두세번꼴은<br/>&gt;반복됩니다.........<br/>&gt;엄마가 조금만 예민해져있으면<br/>&gt;회사회의시간에도 전화오고<br/>&gt;휴대폰을 받지 않으면 회사로도 당장 전화오고,<br/>&gt;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들과 찜질방에서 하루 외박하고 하면<br/>&gt;당장 전화옵니다<br/>&gt;외할머니서부터..........둘째이모............등등<br/>&gt;주말에는 쫌 엄마옆에 있어야 하지 않냐고..<br/>&gt;평일에는 다른대 세지 말구 퇴근하고 바로와서<br/>&gt;엄마랑 함께 있으라구요.............<br/>&gt;<br/>&gt;이모들과 할머니의 걱정이 뭔지는 저도 잘 압니다.<br/>&gt;엄마의 증세가 더 심각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br/>&gt;그또한 저를 위해서임을요<br/>&gt;<br/>&gt;제가 아직 철이 덜든 탓일까요<br/>&gt;요즘 너무 답답하고 미칠거 같아요.<br/>&gt;그냥 혼자 있으면 <br/>&gt;멍해지면서 눈물만 납니다<br/>&gt;<br/>&gt;집사정은 이러하고<br/>&gt;회사에서도 맘이 편치 못해요 <br/>&gt;이래저래 회사 팀내에서는 제가 막내인데<br/>&gt;아직 배워야 할것들이 많기에,<br/>&gt;상사들이 주는 호된 충고에 맘이 갈팡질팡 하네요 ㅠㅠ<br/>&gt;그리고 남자친구..<br/>&gt;진심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r/>&gt;근데.........이남자친구를 제가 몹시 힘들게 하고있는거 같아요<br/>&gt;끄떡하면..과거여자에 집착하려들고 궁금해 하고<br/>&gt;끄떡하면.........변덕에........조금만 제 맘에 들지 않는 발언하면<br/>&gt;표정관리 되지 않으면서 짜증부리고 갑자기 화내고 토라지게 되고<br/>&gt;변덕이 죽먹듯 변합니다.<br/>&gt;저도 이런 저를 알고 있는데<br/>&gt;상대는 오죽 제가 답답하고 이상하게 여겨졌겠죠...............<br/>&gt;ㅠㅠ<br/>&gt;제 이런 성격탓에 달콤해야할 연애가 항상 다툼으로 이어져<br/>&gt;우울하고 행복하지 못한거같아요........<br/>&gt;<br/>&gt;선생님<br/>&gt;뭐가 문제일까요...........<br/>&gt;대체 뭐가 ......어떻게 제 생각과 마음과<br/>&gt;믿음들이 꼬여버린걸까요.........<br/>&gt;<br/>&gt;두서없이 감성적으로 글을 써버려서........<br/>&gt;문맥이 하나도 안맞네요 <br/>&gt;이해해주세요 ...<br/>&gt;<br/>&gt;말도 길어지고 ...<br/>&gt;휴.......<br/>&gt;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과 <br/>&gt;행동 실천으로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br/>&gt;<br/>&gt;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커요 저..<br/>&gt;답답하고........너무너무<br/>&gt;요즘엔 불면증도 와서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hu, 11 Feb 2010 04:12:14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들게 하는 시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3</link>
<description><![CDATA[3주전입니다. 남편과 불화로 대화단절된지 3주된 시점..서로 불편해 주말 나눠 셋째(5달) 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남편이 셋째보고, 저는 오전 집안일 보고 오후 애 둘 실내놀이터 데려가 놀아주고 저녁먹이고 친정가서 놀아주고 둘째(만2살)맡기고 첫째(만5살)만 데리고 늦게 귀가했고..,귀가후 셋째보느라 잠설치고.. <br/><br/>일요일엔 첫째가 뮤지컬 보자고..아빠랑 가라했더니 싫다고 아빤 엄마한테 소리질러 싫다며 울고 난리났습니다.분리불안이 심해 저없으면 웁니다. 할수없이 셋째 남편한테 맡기고 뮤지컬보고 나오자마자 시아버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받자마자 화내며 너 지금 어디냐? 어제 예방접종했냐?(셋째 시댁에서 봅니다.) 누가 맞췄냐? 어린애를 왜 여자가 안보냐? 결론은 왜 예방접종을 애아빠가 맞추고,애보냐고 따질려고 전화한겁니다. 기막혔습니다. 예방접종을 누가 맞추던, 애를 보던 엄마 아니면 아빠인데 일일이 그런것까지 간섭하는지...그간 남편은 육아뒷전이었습니다.니다. 애셋 예방접종 숱하게 맞췄지만, 남편은 이번처음입니다. 순간 화가나 자꾸 캐묻기만하셔 무슨일 때문에 전화하셨냐...여태까지(아이낳고 쭉) 제가 아이 다 봤다...저는 논지 아냐고..애 둘은 제가 봤다고...갑자기 욕설 퍼부며 소리지르더군요. “이년이”로 시작해..년소리 연발하기에 일단 전화 끊었습니다.&nbsp; <br/><br/>억울한 생각에 전화했습니다. 첫째가 엄마한테 안떨어지는데 그럼 어떡하느냐..애가 셋인데..저도 아이 둘봤.논게 아니다..그랬더니 너 잘랐다...빈정대며 넌 원래부터 싸가지가 없는 년이다. 시댁 우습게 알고..그래서 그럼 이혼하겠다..했더니(이혼 고려중) 이혼해 이 썅년아..싸가지 없는 년아...년소리를 수십번하며 소리질러댔습니다. 놀래 손발이 떨리고...첫째는 엄마 걱정하고..밥도 못먹었습니다. 그뒤 시어버지 다음날 문자..미안하다 난 성질이 불같고 소양이 없다.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바란다...난생 처음듣는 쌍욕해놓고... <br/><br/>할도리 했습니다. 시댁 정말 정안갑니다.결혼전 남편폭음에 연락두절 일쑤..화나 전화안받았더니 시어머니 전화해 왜 아들 전화 안받느냐 따져 속상하다...했더니.내아들 너한테 잘한다. 니가 호랑이띠라 기가 세여라며 소리치신 분입니다 신혼초 남편이 시어머님이 전세값 3천만원 해주겠다 하셨다며 미루길래 그거 계산해 대출받았더니 거짓말이었습니다.(시어머니도 알고있었고 일체 나서서 얘기한마디 없었음) 그런직후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가족수당 달라하고, 시댁에서 김치 갖다먹으면 버린데더라...너네 엄마 음식솜씨 좋으시다며..친정에 미루고, 둘째 맡기려 했더니..발만 괜찮으면 내가 봐줄려했더니 발 때문에 어떡한다니...(둘째 선천성 발기형으로 태어남) 못보겠다는 핑계를 아이 질환으로 돌려 매일 눈물로 지내던 제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출근하면 저희집 들어와 청소하셨는데 남편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냉장고 청소,서랍장 순서 다 바꿔놓고, 첫째애 옷(둘째입을옷)까지 버리고, 친정에서 맡긴 찹쌀가루며 등등 다 가져가고 버립니다. 책상서랍 어디에 콘돔이 있는지까지 압니다(콘돔도 반듯하게 정래해놓음). 한번은 제 수백통의 편지(보물1호), 박스에 잘 넣어 다용도실에 놓은걸 찾아버렸습니다. 남편말이“아버지가 남자편지 있어 버렸데더라 아버지한테 가서얘기해라..” 며느리 편지 뒤져읽고 남자편지 있다 버리고 그걸 아들한테 말하는 시아버지나 그 아들이나..분가전 시댁에서 살 때 몇주간 애 폐렴걸려 안낫는데 한의원 고집할때도 일반병원 갈까봐 병원까지 쫓아다니며 간섭했습니다. <br/><br/>작년 임신했을때 남편이 1600(큰돈) 몰래 대출받아 썼고, 시동생이 쓴거라 거짓말하다 들통났습니다. 그간 유흥비등 많은 돈을 남편이 써왔고, 승진공부한다 도서관만 다니던 시점에도 돈을 썼습니다. 유흥비는 분명 아닌데..그 즈음에 소문안좋은 직장후배랑 몰래 몇 번 만나다 들킨적도 있었고 의심갔습니다. 막말로 여자 아니면 시댁에 쓴거라 생각해 시어머니한테..그런 뉘앙스로 말했더니 그런적 없다,,,부족하나마 연금(공무원으로 퇴직)쓴다 했습니다. 그일로 불화중 시어머니가 집에 찾아와선 임신해 배가 부른 제게 마음풀거라...식의 일언반구 없이 그냥 애만 보다 가시길래 도대체 애아빠 어디다 돈썼데요? 물었더니 상사한테 쓰고, 니 옷사느라 돈썼다며? 하시더군요..기막혔습니다. 제옷산거 몇십만원이나 된다고..그돈은 다 줬었습니다. 뻔뻔한 거짓말에 더 화가 나서 신용불량자가 되던 말던 못갚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에도 몰래 대출받은돈 갚아줬고 카드값리볼빙 400 갚아준것도 얼마 안된 시점이었습니다. 뭐가 화가 났는지(못갚아준다는 말과 혹시 시댁에 썼는지 의신한거에 화가 났겠죠) 남편말에 의하면 저한테 단단히 화가 났답니다.&nbsp; <br/><br/>아무리 그래도 제가 임신해있고, 아들이 그렇게 속도 썩여왔고..위로는커녕 꽁해서 제생일도 모른척하고, 저와 단절하더군요..셋째 출산해 몇달만에 할 수 없이 시댁어른 찾아왔고(그렇게 바라던 아들을 낳아) 제가 미워서인지 친정엄마 출산때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받고 퇴원한지 얼마 안되었고, 신종플루때문에 아줌마도 못쓰고 산후조리할때 미역국 잔뜩 끓여 한번주고는 반찬한번 안해주더군요..친정엄마가 속상해“아무리 밉다해도 나(친정엄마) 아픈거 뻔히알고, 산후조리하는데 시어머니 인정머리 없다”했습니다..이루 다말할 수 없습니다. <br/><br/>문제는 설명절입니다. 시어머니 생신도 가까워옵니다. 앞으로도 명절, 생신 계속 있을테고요..솔직히 이번기회로 왕래를 끊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시어버지 쌍욕에...(물론 시어머니가 그간 제 욕하며 부축였겠다는 생각도 들고) 오만정이 떨어져 얼굴도 보기싫고, 이름석자도 듣기 싫습니다.마음에도 없는 도리를 해야하는지<br/><br/>어차피 싸가지 없는년이라고 욕할꺼(어른이 욕좀 했다고..지 애 봐주는데 생일날, 명절날 찾아오지도 않는 싸가지 없는 년이라 욕하겠지요..) 제 면전에서 욕만 안들으면 될 것도 같고..남편이 먼저 제안하더군요..제가 왕래 끊더라도 욕할 사람 아무도 없다며..왕래 끊으랍니다..아들인 자기도 힘든데 며느리인 저는 오죽하겠냐며..자기가 봐도 자기 아버지같이 사람 없답니다. 어머니한테도 쌍욕하고, 손찌검도 하고 해서...자기랑 싸우기도 했답니다. 어머님 생신(어차피 어머님도 화났다며 제생일 모른척했습니다.)..이렇게 쌍욕 하고, 횡포 부리는데도 웃어른이기에 무조건 참고 가야한는건가요..?<br/><br/>모든 일에 정답은 없겠지만, 상담기관에서 모범답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상식과 말이 통하지 않는 시댁...그럼에도 책잡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챙겨드려야되나요? 안가면 선물이라도 해야되나요? 지금 생각으론 시댁에서도 저한테 감정이 안좋고 저역시 마찬가지이니 서로 마주치면 불편하고 쌍욕 또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서로 인정하고 왕래를 끊었으면 합니다. 편지로 그간 저도 시댁 때문에 힘들었고, 쌍욕까지 들은 마당에 시댁어른 얼굴 마주치기도 불편하고, 말없이 자리 지키고 앉아 있는것도 고역이고, 시댁어른도 며느리 그러고 앉아있으면 불편할테고, 경제적인 도리(생신이나 명절때 돈드리고, 병원비 등 대는거)는 하겠으나 왕래하지 않았음 한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dc:creator>
<dc:date>Sun, 07 Feb 2010 10:56: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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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힘들게 하는 시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4</link>
<description><![CDATA[<br/>아이 셋을 양육하며 직장과 병행하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br/>때로는 주변의 작은 도움이라도 간절히 원하게 되지요!<br/><br/>시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br/>경계를 구분하지 않으시고,<br/>화풀이를 하는 듯 하여 얼마나 마음이 편하지 않으실까요?<br/><br/>아이양육을 부탁드려야 하는데<br/>시부모님과 관계는 좋지 않고<br/>참으로 난처한 상황에 놓여계시는군요!<br/><br/>님은 &#039;집안행사에 참여해야 하는데&#039;라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으시고, <br/>시부모님은 아이를 돌봐주고 살림해 주시는 등<br/>서로를 위해 가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시네요.<br/><br/>그러나 서로의 기대가 달라서<br/>&#039;섭섭함&#039;으로 인한 &#039;화&#039;가 일어났네요!<br/><br/>화는 누구의 것이고, 섭섭함은 누구의 것일까요?<br/>상대의 속상함을 왜 이렇게 빨리 주고받게 되는 것일까요?<br/>이렇게 속상함을 주고받게 되는 동안에 아이는 어떤 감정을 갖게 될까요?<br/>아이 양육을 부탁하려면, <br/>이러한 면도 고려를 해보셔야겠네요.<br/><br/>님의 현재 상황에서, <br/>님이 변화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br/>어떻게 하는 것이 나와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일까요? <br/><br/>이제까지 성장하면서,<br/>화는 어떻게 다스려왔나요?<br/>화를 잘 다스린 좋은 경험이 떠오르시나요?<br/><br/>그 경험이 관계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면 생활에 적용해보시고<br/>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새로운 방법 중의 하나는 마음을 전하는 의사소통방법입니다.<br/>의사소통이 잘 되면 관계해결에 도움이 되지요.<br/>저희 연구소의 &#039;의사소통 프로그램&#039;을 권해드립니다.<br/>일치적 의사소통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br/><br/><br/><br/><br/>&gt;3주전입니다. 남편과 불화로 대화단절된지 3주된 시점..서로 불편해 주말 나눠 셋째(5달) 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남편이 셋째보고, 저는 오전 집안일 보고 오후 애 둘 실내놀이터 데려가 놀아주고 저녁먹이고 친정가서 놀아주고 둘째(만2살)맡기고 첫째(만5살)만 데리고 늦게 귀가했고..,귀가후 셋째보느라 잠설치고.. <br/>&gt;<br/>&gt;일요일엔 첫째가 뮤지컬 보자고..아빠랑 가라했더니 싫다고 아빤 엄마한테 소리질러 싫다며 울고 난리났습니다.분리불안이 심해 저없으면 웁니다. 할수없이 셋째 남편한테 맡기고 뮤지컬보고 나오자마자 시아버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받자마자 화내며 너 지금 어디냐? 어제 예방접종했냐?(셋째 시댁에서 봅니다.) 누가 맞췄냐? 어린애를 왜 여자가 안보냐? 결론은 왜 예방접종을 애아빠가 맞추고,애보냐고 따질려고 전화한겁니다. 기막혔습니다. 예방접종을 누가 맞추던, 애를 보던 엄마 아니면 아빠인데 일일이 그런것까지 간섭하는지...그간 남편은 육아뒷전이었습니다.니다. 애셋 예방접종 숱하게 맞췄지만, 남편은 이번처음입니다. 순간 화가나 자꾸 캐묻기만하셔 무슨일 때문에 전화하셨냐...여태까지(아이낳고 쭉) 제가 아이 다 봤다...저는 논지 아냐고..애 둘은 제가 봤다고...갑자기 욕설 퍼부며 소리지르더군요. “이년이”로 시작해..년소리 연발하기에 일단 전화 끊었습니다.&nbsp; <br/>&gt;<br/>&gt;억울한 생각에 전화했습니다. 첫째가 엄마한테 안떨어지는데 그럼 어떡하느냐..애가 셋인데..저도 아이 둘봤.논게 아니다..그랬더니 너 잘랐다...빈정대며 넌 원래부터 싸가지가 없는 년이다. 시댁 우습게 알고..그래서 그럼 이혼하겠다..했더니(이혼 고려중) 이혼해 이 썅년아..싸가지 없는 년아...년소리를 수십번하며 소리질러댔습니다. 놀래 손발이 떨리고...첫째는 엄마 걱정하고..밥도 못먹었습니다. 그뒤 시어버지 다음날 문자..미안하다 난 성질이 불같고 소양이 없다.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바란다...난생 처음듣는 쌍욕해놓고... <br/>&gt;<br/>&gt;할도리 했습니다. 시댁 정말 정안갑니다.결혼전 남편폭음에 연락두절 일쑤..화나 전화안받았더니 시어머니 전화해 왜 아들 전화 안받느냐 따져 속상하다...했더니.내아들 너한테 잘한다. 니가 호랑이띠라 기가 세여라며 소리치신 분입니다 신혼초 남편이 시어머님이 전세값 3천만원 해주겠다 하셨다며 미루길래 그거 계산해 대출받았더니 거짓말이었습니다.(시어머니도 알고있었고 일체 나서서 얘기한마디 없었음) 그런직후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가족수당 달라하고, 시댁에서 김치 갖다먹으면 버린데더라...너네 엄마 음식솜씨 좋으시다며..친정에 미루고, 둘째 맡기려 했더니..발만 괜찮으면 내가 봐줄려했더니 발 때문에 어떡한다니...(둘째 선천성 발기형으로 태어남) 못보겠다는 핑계를 아이 질환으로 돌려 매일 눈물로 지내던 제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출근하면 저희집 들어와 청소하셨는데 남편 말려도 소용없습니다. 냉장고 청소,서랍장 순서 다 바꿔놓고, 첫째애 옷(둘째입을옷)까지 버리고, 친정에서 맡긴 찹쌀가루며 등등 다 가져가고 버립니다. 책상서랍 어디에 콘돔이 있는지까지 압니다(콘돔도 반듯하게 정래해놓음). 한번은 제 수백통의 편지(보물1호), 박스에 잘 넣어 다용도실에 놓은걸 찾아버렸습니다. 남편말이“아버지가 남자편지 있어 버렸데더라 아버지한테 가서얘기해라..” 며느리 편지 뒤져읽고 남자편지 있다 버리고 그걸 아들한테 말하는 시아버지나 그 아들이나..분가전 시댁에서 살 때 몇주간 애 폐렴걸려 안낫는데 한의원 고집할때도 일반병원 갈까봐 병원까지 쫓아다니며 간섭했습니다. <br/>&gt;<br/>&gt;작년 임신했을때 남편이 1600(큰돈) 몰래 대출받아 썼고, 시동생이 쓴거라 거짓말하다 들통났습니다. 그간 유흥비등 많은 돈을 남편이 써왔고, 승진공부한다 도서관만 다니던 시점에도 돈을 썼습니다. 유흥비는 분명 아닌데..그 즈음에 소문안좋은 직장후배랑 몰래 몇 번 만나다 들킨적도 있었고 의심갔습니다. 막말로 여자 아니면 시댁에 쓴거라 생각해 시어머니한테..그런 뉘앙스로 말했더니 그런적 없다,,,부족하나마 연금(공무원으로 퇴직)쓴다 했습니다. 그일로 불화중 시어머니가 집에 찾아와선 임신해 배가 부른 제게 마음풀거라...식의 일언반구 없이 그냥 애만 보다 가시길래 도대체 애아빠 어디다 돈썼데요? 물었더니 상사한테 쓰고, 니 옷사느라 돈썼다며? 하시더군요..기막혔습니다. 제옷산거 몇십만원이나 된다고..그돈은 다 줬었습니다. 뻔뻔한 거짓말에 더 화가 나서 신용불량자가 되던 말던 못갚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에도 몰래 대출받은돈 갚아줬고 카드값리볼빙 400 갚아준것도 얼마 안된 시점이었습니다. 뭐가 화가 났는지(못갚아준다는 말과 혹시 시댁에 썼는지 의신한거에 화가 났겠죠) 남편말에 의하면 저한테 단단히 화가 났답니다.&nbsp; <br/>&gt;<br/>&gt;아무리 그래도 제가 임신해있고, 아들이 그렇게 속도 썩여왔고..위로는커녕 꽁해서 제생일도 모른척하고, 저와 단절하더군요..셋째 출산해 몇달만에 할 수 없이 시댁어른 찾아왔고(그렇게 바라던 아들을 낳아) 제가 미워서인지 친정엄마 출산때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받고 퇴원한지 얼마 안되었고, 신종플루때문에 아줌마도 못쓰고 산후조리할때 미역국 잔뜩 끓여 한번주고는 반찬한번 안해주더군요..친정엄마가 속상해“아무리 밉다해도 나(친정엄마) 아픈거 뻔히알고, 산후조리하는데 시어머니 인정머리 없다”했습니다..이루 다말할 수 없습니다. <br/>&gt;<br/>&gt;문제는 설명절입니다. 시어머니 생신도 가까워옵니다. 앞으로도 명절, 생신 계속 있을테고요..솔직히 이번기회로 왕래를 끊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시어버지 쌍욕에...(물론 시어머니가 그간 제 욕하며 부축였겠다는 생각도 들고) 오만정이 떨어져 얼굴도 보기싫고, 이름석자도 듣기 싫습니다.마음에도 없는 도리를 해야하는지<br/>&gt;<br/>&gt;어차피 싸가지 없는년이라고 욕할꺼(어른이 욕좀 했다고..지 애 봐주는데 생일날, 명절날 찾아오지도 않는 싸가지 없는 년이라 욕하겠지요..) 제 면전에서 욕만 안들으면 될 것도 같고..남편이 먼저 제안하더군요..제가 왕래 끊더라도 욕할 사람 아무도 없다며..왕래 끊으랍니다..아들인 자기도 힘든데 며느리인 저는 오죽하겠냐며..자기가 봐도 자기 아버지같이 사람 없답니다. 어머니한테도 쌍욕하고, 손찌검도 하고 해서...자기랑 싸우기도 했답니다. 어머님 생신(어차피 어머님도 화났다며 제생일 모른척했습니다.)..이렇게 쌍욕 하고, 횡포 부리는데도 웃어른이기에 무조건 참고 가야한는건가요..?<br/>&gt;<br/>&gt;모든 일에 정답은 없겠지만, 상담기관에서 모범답안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상식과 말이 통하지 않는 시댁...그럼에도 책잡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챙겨드려야되나요? 안가면 선물이라도 해야되나요? 지금 생각으론 시댁에서도 저한테 감정이 안좋고 저역시 마찬가지이니 서로 마주치면 불편하고 쌍욕 또 안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서로 인정하고 왕래를 끊었으면 합니다. 편지로 그간 저도 시댁 때문에 힘들었고, 쌍욕까지 들은 마당에 시댁어른 얼굴 마주치기도 불편하고, 말없이 자리 지키고 앉아 있는것도 고역이고, 시댁어른도 며느리 그러고 앉아있으면 불편할테고, 경제적인 도리(생신이나 명절때 돈드리고, 병원비 등 대는거)는 하겠으나 왕래하지 않았음 한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12 Feb 2010 02:02: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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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쩔줄 모르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1</link>
<description><![CDATA[나이가 50이 되어 가는 홀로서기의 중년여성입니다<br/>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어쩔줄 모르는 마음...쩔쩔 매는 마음<br/>어떻게 해야 하겠다라는 마음 속에 구조가 없이 두렵기만 한 것은 왜일까요?<br/>벗어나고 싶은데 뭐가 이리 무서운걸까요?<br/>어떻게 해야 하지?<br/>안달을 하고 초조해 하는 무의식에서 올라 오는 느낌들에 지배되어<br/>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br/>안개 같은 삶이 자신이 없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하여 당할 것만 같고<br/>사실 판단이 안되어 속기도 잘하고 산다는 것이 버겁습니다.<br/>항상 살기가 싫습니다.<br/>열심히 하는 것도 싫고 머리가 돌아 가지 않아 뿌연것도 자신이 없고<br/>이런 한심한 삶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br/>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절부절</dc:creator>
<dc:date>Fri, 05 Feb 2010 22:55: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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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쩔줄 모르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2</link>
<description><![CDATA[<br/>지금 현재 어떤 특정한 사건이 있어서도 아닌데<br/>쉼 없이 불안과 두려움이 내 삶을 조여 온다면 <br/>매순간이 얼마나 힘들까요?<br/>안개 같은 삶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br/><br/>50이 다 되어가는 나이라 하시면 <br/>이제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고 <br/>본래의 자기를 찾아가며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br/>시기여야&nbsp; 합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달과 초조 속에<br/>걱정이 끊임없이 올라온다면<br/>감당하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br/><br/>짧은 글 속에서 많은 것을 추측하기가 어렵지만<br/>혹시 님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사람이나 사건이 있는 건 아닌가요?<br/>특히 어린 시절님을 불안하게 하고 쩔쩔매게 했던 대상이 있어 보이네요.<br/>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nbsp; 것을 불가능하게 했던<br/>힘든 상황이 있어 보입니다.<br/>그렇다면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 느꼈던 불안과 두려움이 상처가 되어<br/>현재 님의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합니다.<br/><br/>이러한 부분은 혼자서 해결하시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br/>시간이 지날수록 더 감당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br/>님은 이로 인해 이미 오랫동안 고통 받아 오셨습니다.<br/>개인 상담을 꼭 받으시고 과거의 그림자가 주는 고통에서<br/>스스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님을 힘들게 그냥 두지 마십시오.<br/><br/><br/>&gt;나이가 50이 되어 가는 홀로서기의 중년여성입니다<br/>&gt;마음이 항상 불안합니다. 어쩔줄 모르는 마음...쩔쩔 매는 마음<br/>&gt;어떻게 해야 하겠다라는 마음 속에 구조가 없이 두렵기만 한 것은 왜일까요?<br/>&gt;벗어나고 싶은데 뭐가 이리 무서운걸까요?<br/>&gt;어떻게 해야 하지?<br/>&gt;안달을 하고 초조해 하는 무의식에서 올라 오는 느낌들에 지배되어<br/>&gt;걱정이 끊일 날이 없습니다.<br/>&gt;안개 같은 삶이 자신이 없고 제 자신이 너무 나약하여 당할 것만 같고<br/>&gt;사실 판단이 안되어 속기도 잘하고 산다는 것이 버겁습니다.<br/>&gt;항상 살기가 싫습니다.<br/>&gt;열심히 하는 것도 싫고 머리가 돌아 가지 않아 뿌연것도 자신이 없고<br/>&gt;이런 한심한 삶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10 Feb 2010 17:39: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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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떤 이유인지..무조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9</link>
<description><![CDATA[나이는 29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br/>4년전 연애를 하는중 아이가생겨 결혼을 결심하고 잘 살아왔습니다.<br/>아내는 캐디라는 직업을 가지고있고 저는 호텔에다니고있습니다.<br/>결혼과 동시에 캐디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넉넉치 않은 형편에 시작을해서<br/>작고 허름한 곳에서 살았습니다. 그래도 깨끗하고 행복했습니다.<br/>그러던중 사정이생겨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br/>이사를 간집이...겉은 멀쩡하나...바퀴벌레천지와 천장에선 물이세고..<br/>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잘지내왔는데..<br/>1년전 아내의 행동이 이상했습니다.<br/>그래서 물어보았더니..널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 아무 느낌도 없다.<br/>그렇게 1년을 지내왔습니다.<br/>그러는중 다시 이사를 갔고 캐디라는 일을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br/>그래도 아이한테는 정말 잘했습니다.<br/>캐디를 시작하면서 시골에 어머니께서 아이를 봐주셨습니다.<br/>둘이 집에살면서 대화도 없고..서로 일하는 시간도 달라...마음에 병은 커져만간것같습니다.<br/>남편이 싫은건 아니라고 너 정말 잘하는 남편이고 아이 아빠라고...그런데 난 너한테 마음이 없다고<br/>사랑하지 않는다고 너랑은 살수가 없다고...<br/>다른남자가 생긴건 아닙니다.<br/>지금은 양가 부모님이 모두 알고있습니다.<br/>아내는 더 확고해졌습니다.<br/>이혼하자고 너랑은 죽어도 못살것같다고...<br/>이리저리 아이는 상처를 받아...엄마를 지키려는 행동을 하고 말도 좀 더듬습니다.<br/>아이를 봐서라도 그런생각을 하면 않된다고 어떤말고 어떤 설득을해도..<br/>아이는 아이 인생이고...자기인생을 어떻게 하냐며...<br/>아이에게 웃음을 주지도...병원에가서 심리치료라도 가족상담이라도 받자해도..<br/>치료받아가면서 좋아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합니다.<br/>지금은 현재 캐디일을 휴가내고 처가집에 아이와 합께 있습니다.<br/>단지 남편이 싫다고. 마음이 없다고...아이까지 포기하면서 살지못하겠다고합니다.<br/>아이가 불쌍하다고하면...왜 불쌍하냐고!! 그러면서...정말 모두들 이해가 가지않은 말만합니다.<br/>자기 부탁좀들어달라고 헤어지자고...뭐가 문제일까요...<br/>지금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br/>짧은 답변이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제발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시운</dc:creator>
<dc:date>Thu, 04 Feb 2010 12:06: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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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떤 이유인지..무조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40</link>
<description><![CDATA[ 그동안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세 식구가 오손도손 살아왔던 것처럼, <br/>앞으로도 경제적으로 풍부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br/>아내의 변심으로 시운님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시운님으로서는 아내와 시원하게 무엇이 힘든지에 대해 나누고 싶고,<br/>뭔가 알아야 변화라도 시도해보겠는데 그냥 ‘사랑하지 않는다.’ ‘너랑은 못살겠다.’는<br/>말만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시운님의 답답함이 전해집니다.<br/><br/>&nbsp;사랑스런 아이의 행동변화를 아내가 느끼고 있으면서까지 자신의 선택을 고수하는 <br/>아내의 마음은 어떤지를 보셨으면 합니다. 아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br/>뭘 원하고 있는지를 아셨으면 합니다. 시운님으로부터 좌절된 기대가 아내의 <br/>선택의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br/><br/>&nbsp; 아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은 없다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이를 키우고 남편과 함께 <br/>먹고 치우는 것만이 아내의 인생은 아니었던것입니다. <br/>아내가 기대하는 삶의 질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nbsp;  <br/><br/>&nbsp;부부가 살아가면서 서로의 기대를 다 충족시켜줄 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br/>불가능한 기대라면 놓아버릴 수 있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또 다른 대안이 있어서 <br/>그것으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면 아주 현명한 대처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br/><br/>&nbsp;또 하나는 아내가 그런 선택을 하는데 시운님께서 일조한 것이 있다면 <br/>어떤 것이 있을 수 있는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셨으면 합니다. <br/>시운님의 행동, 감정, 생각, 기대로 아내를 질리게 만든 부분은 없는지, <br/>아내의 그런 행동에 전전긍긍하는 자신의 대처방식이 아내를 더 <br/>힘들게 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를 보셨으면 합니다.<br/><br/>&nbsp;이러한 것들이 구체적으로 정립이 되었을 때 시운님 나름대로<br/>효율적인 대안이 생길 것입니다. 관계를 맺는데도 배움이 필요합니다.<br/>시운님 스스로 해결하기 힘드시면 가까운 상담소를 찾으셔서 관계에 대한 <br/>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br/><br/>&nbsp;아내가 상담을 거부하시면 시운님 혼자서 먼저 변화를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br/>시운님께서 행복할 때 주변도 행복해질 겁니다.&nbsp;  <br/><br/>&nbsp;하루빨리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웃으면서 지난 시간들을 <br/>되돌아볼 날이 왔으면 합니다.<br/>힘내세요.&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Wed, 10 Feb 2010 16:53: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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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하면 제가 나아질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올해 36세인 미혼여성입니다.<br/>제가 느끼는 저의 문제는<br/>저에게 심각한 이성 기피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제 나이 31세에 <br/>처음으로 연애를 해보았으나<br/>그것도 겨우 6개월만에 끝났기 때문에<br/>제 인생에서 남자와 교재한 기간은 6개월이 전부입니다.<br/>(가볍게 데이트한 경험도 전무합니다)<br/><br/>제가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된 것은<br/>몇 달전 어머니께서 선을 보라고 하셨는데<br/>싫다고 격.렬.하.게. 반응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br/>저 자신도 무척 놀라게 되었고<br/>그 날 밤 울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br/>저는 언제나 <br/>누군가가 소개팅을 하라거나<br/>선을 보라고 하면<br/>싫다는 생각부터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r/>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br/>스무살때나 서른살때나 서릇다섯살때에도<br/>똑같다는 것을 알고 무척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br/><br/>그 날 전 제자신을 돌아보면서 <br/>왜 이렇게 선보는게 싫을까?<br/>그냥 재미로 한번 만나볼수도 있는 건데 <br/>왜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는 걸까?<br/>곰곰 생각해 보았습니다.<br/>그리고 몇가지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br/><br/>어린시절 아버지께서는 거의 매일 술을 드셨었고<br/>술을 드시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서<br/>저희 집은 늘 불안과 공포로 가득했었습니다.<br/>제가 9살때&nbsp; <br/>자다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br/>엄마가 울면서<br/>조금있다가 (가까운곳에 살고 계시는) 친할머니를 불러오라고<br/>하시면서 제 앞에서 약을 드셨습니다.<br/><br/>아빠는 오전 일찍 출근하신 상태였고<br/>어린 남동생은 옆에서 자고 있었으며<br/>저는 엄마가 죽는다는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혀<br/>어찌할줄을 모르고 아무말도 못하고 울다가<br/>약먹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br/>말렸어야 하는데 무척 소극적이었던 저는 <br/>아무말도 못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울기만 하다가 <br/>밖으로 뛰어가 친할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br/>잠시후 대학병원에서 응급차가 와서<br/>엄마는 병원으로 가게 되었고<br/>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br/>(그 사건 이후로 저는 한동안<br/>엄마가 거실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계셔도<br/>혹시 죽은게 아닐까 걱정하면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br/><br/>두번째 기억은 <br/>비슷한 시기인 7-8세쯤으로 기억되는데<br/>그날도 아빠는 술에 취해 계셨고 <br/>어느순간 엄마를 목졸라서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br/>보았습니다. 엄마는 숨이 넘어갈듯 고통스러워하셨으나<br/>저와 어린 남동생은 이날도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br/>발만 동동 구르면서 울기만 했습니다.<br/>다행히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오셔서 아빠를 말리셨고 <br/>엄마는 며칠동안 앓아누워 계시다가 회복하셨습니다.<br/><br/>세번째 기억은 <br/>제가 3살때 남동생은 갓난아기였고<br/>포대기에 쌓여서 이불에 뉘어져 있었습니다.<br/>그런데 어느순간<br/>술취한 아빠가 무척 화가나서 남동생을 이불째 들어서<br/>하수도에 빠뜨린다고 소리치며 던지려고 하였습니다.<br/>그때의 어린 저는 너무 무서웠고<br/>애기를 던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br/>소리치며 울기만 했었습니다.<br/>무척 어릴때 기억이지만 <br/>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br/><br/>제 기억속에 가장 크게 남아있는 아픈 상처인데<br/>혹시 이런 기억들 때문에 남자를 만나는게 어려운건 아닐까<br/>생각해보았습니다.<br/>(참. 아버지는 10년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br/><br/>이렇게 불안하고 늘 우울한 어린시절에<br/>엄마는 제게 결혼해서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하셨고<br/>저는 아빠같은 사람 만나 맘고생하느니 <br/>차라리 혼자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br/>그러한 반복되는 생각으로<br/>저의 잠재의식에 남자를 거부하는 마음이 드는건 아닐까요.<br/><br/>저의 심리적인 심각성을 느낀 이후로<br/>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지만<br/>상처가 오래된 만큼 치유의 시간도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에<br/>이러다가 오래도록 혼자사는건 아닌지<br/>요즘들어 많이 슬프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br/><br/>저는 꼭 치유받고<br/>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br/>아니 그 전에 <br/>남들처럼 자연스럽게 연애도 해보고<br/>남자들과의 만남을 편안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br/>어딘가에 동호회나 모임에 가게 된다면<br/>왜 아직 남자친구 없냐고 하면서<br/>사람들이 소개시켜주려고 하는 상황들이<br/>아직도 많이 불편합니다.<br/>제가 생각하기에 <br/>우선은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br/>연애도 결혼도 가능할것 같은데<br/>주위 사람들이 (특히 엄마께서) <br/>어서 결혼하라는 상황들이 몹시 힘듭니다.<br/><br/>서른 여섯.<br/>저도 치유 받을 수 있겠죠?<br/>아무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한 적이 없어서<br/>용기내어 글을 남기고 있지만<br/>한편으로는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br/>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br/>마음이 가벼워진 느낌도 드네요.<br/><br/>선생님<br/>제게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br/>꼭 좀 희망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br/>부탁드립니다.<br/>그리고 이러한 공간을 주셔서<br/>감사드립니다.<br/>건강한 삶을 꿈꾸며..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Wed, 03 Feb 2010 01:27: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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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게하면 제가 나아질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8</link>
<description><![CDATA[님.<br/>편안하고 자유스러운 이성과의 만남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은데 이성을 만나는 것이 왠지 두렵고, 불안하고,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고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야 하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하고 슬퍼하고 계십니다.&nbsp;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nbsp; &nbsp; <br/><br/>님의 어려움은 과거와 연결되어있어서 현재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현재에 사는 게 아니라, 힘들었던 과거에 매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br/>어떻게 하면 과거를 해결하고 현재에 살 수 있을까요?<br/>걸림돌은 몸은 36세인데, 마음은 3-9세에 묶여있다는 것입니다.<br/>님이 ‘나는 희생자이다’ 라고 생각하는 한 무력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br/>이런 생각에 젖어있으면 나도 모르게 자신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상황이나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바라게 된다는 뜻이죠.<br/>님의 과제는 본인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는 게 중요합니다.<br/><br/>님은 자기 자신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br/>오랫동안 분노에 쌓여서 나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자기 자신을 마음속으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br/>용서하라는 것은 그동안 소홀히 한 나 자신을 &#039;너 고생 많았지&#039;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챙기고 돌보라는 것입니다.<br/>분노가 빠져나간 자리가 사랑으로 채워진다면 이성도 스스럼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br/>나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스스로를 용서하실 수 있습니까?<br/><br/>님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실 수 있습니까? <br/>이 말은 아버지도 성숙하지 못해서 어쩔 수가 없었다 라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br/>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을 사실 그대로 인정하고, 물론 싫지만 그냥 그랬다 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br/>그래서 내가 더 이상 과거에 대해서 반사적으로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br/>그래서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br/>이것이 나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br/><br/>저는 님이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br/>자유로운 사람이 되려면 자신이 희생자가 되면 어렵습니다.<br/>자유로우려면 현재에 살지 못하는 것을, 현재에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br/>성인이 된 지금, 상황이나 타인을 바꿀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신은 변화되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br/>혼자서 하기에 힘이 드시면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br/>님은 이미 변화의 길을 걷고 계십니다. 자신의 내면을 자각하셨고, 변화를 간절히 원하고 있고,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br/>시작이 반입니다.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올해 36세인 미혼여성입니다.<br/>&gt;제가 느끼는 저의 문제는<br/>&gt;저에게 심각한 이성 기피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gt;제 나이 31세에 <br/>&gt;처음으로 연애를 해보았으나<br/>&gt;그것도 겨우 6개월만에 끝났기 때문에<br/>&gt;제 인생에서 남자와 교재한 기간은 6개월이 전부입니다.<br/>&gt;(가볍게 데이트한 경험도 전무합니다)<br/>&gt;<br/>&gt;제가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끼게 된 것은<br/>&gt;몇 달전 어머니께서 선을 보라고 하셨는데<br/>&gt;싫다고 격.렬.하.게. 반응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br/>&gt;저 자신도 무척 놀라게 되었고<br/>&gt;그 날 밤 울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br/>&gt;저는 언제나 <br/>&gt;누군가가 소개팅을 하라거나<br/>&gt;선을 보라고 하면<br/>&gt;싫다는 생각부터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r/>&gt;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br/>&gt;스무살때나 서른살때나 서릇다섯살때에도<br/>&gt;똑같다는 것을 알고 무척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br/>&gt;<br/>&gt;그 날 전 제자신을 돌아보면서 <br/>&gt;왜 이렇게 선보는게 싫을까?<br/>&gt;그냥 재미로 한번 만나볼수도 있는 건데 <br/>&gt;왜 이렇게 격렬하게 반응하는 걸까?<br/>&gt;곰곰 생각해 보았습니다.<br/>&gt;그리고 몇가지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어린시절 아버지께서는 거의 매일 술을 드셨었고<br/>&gt;술을 드시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여서<br/>&gt;저희 집은 늘 불안과 공포로 가득했었습니다.<br/>&gt;제가 9살때&nbsp; <br/>&gt;자다가 아침에 눈을 떠보니<br/>&gt;엄마가 울면서<br/>&gt;조금있다가 (가까운곳에 살고 계시는) 친할머니를 불러오라고<br/>&gt;하시면서 제 앞에서 약을 드셨습니다.<br/>&gt;<br/>&gt;아빠는 오전 일찍 출근하신 상태였고<br/>&gt;어린 남동생은 옆에서 자고 있었으며<br/>&gt;저는 엄마가 죽는다는 극도의 공포감에 사로잡혀<br/>&gt;어찌할줄을 모르고 아무말도 못하고 울다가<br/>&gt;약먹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br/>&gt;말렸어야 하는데 무척 소극적이었던 저는 <br/>&gt;아무말도 못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울기만 하다가 <br/>&gt;밖으로 뛰어가 친할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br/>&gt;잠시후 대학병원에서 응급차가 와서<br/>&gt;엄마는 병원으로 가게 되었고<br/>&gt;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br/>&gt;(그 사건 이후로 저는 한동안<br/>&gt;엄마가 거실에 누워서 낮잠을 자고 계셔도<br/>&gt;혹시 죽은게 아닐까 걱정하면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br/>&gt;<br/>&gt;두번째 기억은 <br/>&gt;비슷한 시기인 7-8세쯤으로 기억되는데<br/>&gt;그날도 아빠는 술에 취해 계셨고 <br/>&gt;어느순간 엄마를 목졸라서 죽이려고 하는 모습을 <br/>&gt;보았습니다. 엄마는 숨이 넘어갈듯 고통스러워하셨으나<br/>&gt;저와 어린 남동생은 이날도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br/>&gt;발만 동동 구르면서 울기만 했습니다.<br/>&gt;다행히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오셔서 아빠를 말리셨고 <br/>&gt;엄마는 며칠동안 앓아누워 계시다가 회복하셨습니다.<br/>&gt;<br/>&gt;세번째 기억은 <br/>&gt;제가 3살때 남동생은 갓난아기였고<br/>&gt;포대기에 쌓여서 이불에 뉘어져 있었습니다.<br/>&gt;그런데 어느순간<br/>&gt;술취한 아빠가 무척 화가나서 남동생을 이불째 들어서<br/>&gt;하수도에 빠뜨린다고 소리치며 던지려고 하였습니다.<br/>&gt;그때의 어린 저는 너무 무서웠고<br/>&gt;애기를 던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br/>&gt;소리치며 울기만 했었습니다.<br/>&gt;무척 어릴때 기억이지만 <br/>&gt;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br/>&gt;<br/>&gt;제 기억속에 가장 크게 남아있는 아픈 상처인데<br/>&gt;혹시 이런 기억들 때문에 남자를 만나는게 어려운건 아닐까<br/>&gt;생각해보았습니다.<br/>&gt;(참. 아버지는 10년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br/>&gt;<br/>&gt;이렇게 불안하고 늘 우울한 어린시절에<br/>&gt;엄마는 제게 결혼해서 후회한다는 말을 많이 하셨고<br/>&gt;저는 아빠같은 사람 만나 맘고생하느니 <br/>&gt;차라리 혼자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br/>&gt;그러한 반복되는 생각으로<br/>&gt;저의 잠재의식에 남자를 거부하는 마음이 드는건 아닐까요.<br/>&gt;<br/>&gt;저의 심리적인 심각성을 느낀 이후로<br/>&gt;저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지만<br/>&gt;상처가 오래된 만큼 치유의 시간도 길어질것 같다는 생각에<br/>&gt;이러다가 오래도록 혼자사는건 아닌지<br/>&gt;요즘들어 많이 슬프고 눈물이 많이 납니다.<br/>&gt;<br/>&gt;저는 꼭 치유받고<br/>&gt;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습니다.<br/>&gt;아니 그 전에 <br/>&gt;남들처럼 자연스럽게 연애도 해보고<br/>&gt;남자들과의 만남을 편안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br/>&gt;어딘가에 동호회나 모임에 가게 된다면<br/>&gt;왜 아직 남자친구 없냐고 하면서<br/>&gt;사람들이 소개시켜주려고 하는 상황들이<br/>&gt;아직도 많이 불편합니다.<br/>&gt;제가 생각하기에 <br/>&gt;우선은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br/>&gt;연애도 결혼도 가능할것 같은데<br/>&gt;주위 사람들이 (특히 엄마께서) <br/>&gt;어서 결혼하라는 상황들이 몹시 힘듭니다.<br/>&gt;<br/>&gt;서른 여섯.<br/>&gt;저도 치유 받을 수 있겠죠?<br/>&gt;아무에게도 이런 이야기들을 한 적이 없어서<br/>&gt;용기내어 글을 남기고 있지만<br/>&gt;한편으로는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br/>&gt;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br/>&gt;마음이 가벼워진 느낌도 드네요.<br/>&gt;<br/>&gt;선생님<br/>&gt;제게 어떤 조언이라도 좋으니<br/>&gt;꼭 좀 희망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br/>&gt;부탁드립니다.<br/>&gt;그리고 이러한 공간을 주셔서<br/>&gt;감사드립니다.<br/>&gt;건강한 삶을 꿈꾸며..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08 Feb 2010 12:11:12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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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얄지모르겠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5</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는 독단적이고 무능력하며 술을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별거를 하셨죠. <br/>그러다 아버지가 투병을 하셨고 어머니를 보고싶어 하시길래 제가 부탁을 해 어머니를 불렀지요. <br/>아버지를 간병하는 사개월, 어머니는 간병중임에도 친구들을 만나 음주가무를 즐기며 늦게 들어오셨습니다. <br/>전 그런 모습이 너무 싫어서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닌 자신이 피해자라며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똥기저귀까지 갈아줬는데 이제와서 이런 대접이냐며 저를 나무라시더군요.<br/>어머니는 나무랄데 없는 살림꾼이세요. 그런데 뭐랄까 정서적 교류 같은 것에는 항상 결핍을 느끼게 됩니다. <br/>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어머니는 전부터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있어요.<br/>어머니는 무조건 저보고 이해하라 하시는데 전 그게 잘 안 돼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머니 없이 보낸 이십대와 어머니의 태도를 보면 너무 화가 나서 모녀의 연을 끊고 싶은 심정입니다.<br/>그리고 대화를 하려 하면 너랑 나는 맞지 않아 따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항상 하세요.<br/>전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우주에 혼자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어요.<br/>어떻게 하면 어머니를 이해하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떻게</dc:creator>
<dc:date>Tue, 02 Feb 2010 21:53: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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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해얄지모르겠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6</link>
<description><![CDATA[누구도 원하지 않았겠지만 부모님께서는 좋은 결혼생활을 하지 못하셨군요.<br/>서로 다투면서 행복하지 못한 부모님을 보면서 딸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고, 두 분이 달라져서 그 관계가 좋아지기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br/><br/>그러나 마지막을 앞두고 아버지께서 엄마를 찾으셨고, 엄마는 또 들어오셨다는 것을 보면 두 분 사이에 서로를 향한 마음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br/>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도 모녀가 함께 머물고 있으면서 갈등은 있지만 서로 좋은 모녀관계로 살고자 하는군요. <br/><br/>님께서는 엄마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도 좋은 배우자이기를, 또 자신에게도 좋은 엄마이기를 바라는데, 그렇지 못한 어머니의 모습에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br/>어머니는 자신을 딸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데 그렇지 못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br/>서로 상대방이 바뀌기를 바라며 비난을 하고 있네요.<br/>그러면서 두 사람의 마음 속에는 서로 이해받지 못하고, 함께 하지 못하는 외로움을 안고 있습니다.<br/>정서적 결핍을 두 사람 모두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br/><br/>두 사람이 정말 원하는 것은 사이좋고 따뜻한 모녀 사이잖아요?<br/>이것을 위해 님께서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br/>딸의 부탁이었지만 아버지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신 것, 그러면서도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다른 곳에서 채우려 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딸이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엄마...<br/>이제는 님께서 변화를 위해 먼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하고자 여기에 글을 올리신 것 같아요.<br/><br/>엄마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엄마의 입장에 서서 함께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nbsp; <br/>그럴 때에는 엄마에 대한 비난은 접어두어야 하겠지요.<br/>엄마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난 다음 또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br/><br/><br/><br/>아버지는 독단적이고 무능력하며 술을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별거를 하셨죠. <br/>&gt;그러다 아버지가 투병을 하셨고 어머니를 보고싶어 하시길래 제가 부탁을 해 어머니를 불렀지요. <br/>&gt;아버지를 간병하는 사개월, 어머니는 간병중임에도 친구들을 만나 음주가무를 즐기며 늦게 들어오셨습니다. <br/>&gt;전 그런 모습이 너무 싫어서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닌 자신이 피해자라며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똥기저귀까지 갈아줬는데 이제와서 이런 대접이냐며 저를 나무라시더군요.<br/>&gt;어머니는 나무랄데 없는 살림꾼이세요. 그런데 뭐랄까 정서적 교류 같은 것에는 항상 결핍을 느끼게 됩니다. <br/>&gt;지금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데 어머니는 전부터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있어요.<br/>&gt;어머니는 무조건 저보고 이해하라 하시는데 전 그게 잘 안 돼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어머니 없이 보낸 이십대와 어머니의 태도를 보면 너무 화가 나서 모녀의 연을 끊고 싶은 심정입니다.<br/>&gt;그리고 대화를 하려 하면 너랑 나는 맞지 않아 따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항상 하세요.<br/>&gt;전 이 말을 들을 때마다 우주에 혼자 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어요.<br/>&gt;어떻게 하면 어머니를 이해하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Fri, 05 Feb 2010 13:18: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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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상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3</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아내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돕지 않습니다<br/>아내가 부탁하는 말을 단호하게 무시하고 거절합니다<br/>정말 어렵게 말하고 일 년에 한 두가지 정도인데 말입니다<br/>제가 임신했을 때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br/>그랬더니 지겹다며 다시는 먹고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br/>당황스러웠습니다 <br/>그 뒤로 정말 돈가스가 먹고싶을 땐 포장을 해와서&nbsp; 먹었습니다<br/>&nbsp;아이를 낳았을 때 남편에게 부탁했습니다<br/>남편이 이틀에 한 번 쉬는 직업이라 아주 조금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혼자서 다하겠다고... 그런데 시어머니가 오셨고 남편은 뒷전이었습니다<br/>&nbsp;시누이들이 말도 안되게 간섭을 하고 연락도 하지않고 저희집으로 온가족을 모이게 합니다<br/>남편에게 말해도 듣는척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잘못을 오인하여 나의 욕을 해도 그저 묵인합니다<br/>아니 같이 웃으며 앉아있습니다<br/>남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난 매일 병원을 오가야하고 아이들까지 돌봐야 하므로 힘듭니다<br/>한 달이 지나도 자기 아프다며 신경질은 부려도 아내의 고달픔이나 아들의 안부한 번 묻지 않습니다<br/>그 말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싸움납니다<br/>당연히 내가 다 할일입니다<br/>남편의 보약을 해주었습니다 제일 비싼 건 아니었고 두 번째걸로 했습니다 설명을 했습니다 안 먹고 버리는 일이 있으니 먹어보고 좋으면 한 번 더 먹자라는 거였습니다<br/>그런데 남편이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아내를 비난합니다 제일 비싼 보약을 안해줬다고...<br/>여보 상의해서 한건데<br/>난 안 먹고 당신만 해준건데 왜그래라고 물으면 <br/>무조건 말을 안하고 짜증만 냅니다 <br/>속을 알수가 없습니다<br/>누가 보약 해먹지 말랬니?<br/>니가 알아서 할줄 알았지?<br/>남들도 다그러고 살아<br/>뭐 그런뜻인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 뱉는 남편이 이상합니다 이기적인건지...<br/>아이들과 아내는 남편이 가장이라는 이유로 모두 헌신하고 희생하며 남편의 비위를 다 맞춰야하고<br/>남편이 원하는 것만 해야 합니다<br/>자식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어도 짜증을 냅니다 한 달에 한 번정도 먹는데 말입니다<br/>남편이 이상합니다 갈수록 심해집니다 강요를 하고, 진실은 숨기고, 비난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br/>어떤 남자가 이유없이 아내에게 달라들어도...<br/>남편은 속상하지도않고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집식구에 대한 일이나 친구의 이야기 중 욕이 아닌데도 저에게 엄청 화를내며 달라듭니다 마치 때릴듯이<br/>원래 남편은 아내나 아들을 위하거나 지키고 싶은 그런건 없는 사람인건 알고 있습니다 <br/>무조건 남편은 자신밖에 모르고 자기 중심적입니다<br/>정말 이해가 안갈 때가 많습니다<br/>제가 요즘 애 둘 낳다보니 조금 살려고 발버둥칩니다 아니 힘도 딸리고 몸이 많이 아픕니다 <br/>남편은 아내가 피를 뚝뚝 흘려도 거뜰떠보지도 않고 친구와 약속을 하고 만나러 갑니다 <br/>오늘은 나좀 도와달라고 해도 갑니다<br/>그러면서 편하게 친구를 안 만났다고 <br/>그나마 일찍 들어왔다고 <br/>그게 아내를 위한일이라고 말합니다<br/>내가 남편의 요구르 만족시키지 못해서 나에게 분노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br/>자기가 쉴 때 옆에 오길 원합니다<br/>아이들 숙제 하나 안봐주며 설겆이 하나 안해주며 옆에 빨리 안온다고... <br/>조금만 도와주면 내가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을텐데 <br/>하면 알수없는 표정으로 움직이지도 않고 벌써 화가 나 있습니다 <br/>밥을 시켜먹어도 싫어하고 꼭 내 손으로 해야 합니다<br/>뭔지 모르는 숨막히는 남편의 행동, 요구<br/>한 달중 말 안하고 화내는 일이 20일 갑니다 그리고 반복입니다<br/>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br/>겨우 달래고 풀린 것 같은데 또 다른 얼굴이고,<br/>감옥입니다<br/>피곤합니다<br/>남편과의 갈등으로 반복적으로 시간을 허비하느라 중요한 일에 전념할 수가 없습니다<br/>일을 하고 돈을 벌고 아이공부도 봐줘야 하는데 한심합니다<br/>남편의 불만을 감추고 그걸 알기위해 아내가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3~4년 , 그런데 변하는게 하나도 없고 갈수록 더 힘듭니다<br/>아내는 남편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데<br/>다 포기하고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데 나 자신을 죽이며 가정을 지키고 있는데 ...<br/>계속적으로 쌓여&nbsp;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걸어오는 남편이 ...<br/>아무리 맞춰도 맞춰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어렵습니다<br/>어떡해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아</dc:creator>
<dc:date>Fri, 29 Jan 2010 13:26: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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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상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그동안 아이들 돌보고 가정을 꾸려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br/>&nbsp; 이제는 지치시는 가 봅니다. 글을 읽어 보니 그 안에서 님의 힘듦과 피곤함, 그리고<br/>&nbsp;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무력감이 느껴지네요, 얼마나 힘드시면 이럴까 안타깝습니다.<br/><br/>&nbsp; 내용을 보니 님은 계속하여 남편의 분위기를 살피고 맞추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님의 어렸을 때의 기억을 한 번 떠올려 보신다면 그 때의 님은 어떠셨는지, 또 어머님과 <br/>&nbsp; 아버님은 어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경우 자신들의 부모님들이 살아온<br/>&nbsp; 방법을 무의식 중 따라하고 있거나 아니면 자신이 어렸을 때 살기 위하여 행동했던 방법들을 <br/>&nbsp; 다른 대인 관계에서도 그대로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nbsp; 님은 어떠신지요? 짐작하기로 님은 다른 사람과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맞춰주고 갈등을<br/>&nbsp; 피하는 방법을 써오신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남편분은 원가족에서 아직 분리가 잘 되지 않아 어린 아이같이 요구하고 맞춰주지 않으면<br/>&nbsp; 떼를 쓰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이들이 바라는 것은 엄마의 관심이자 자신이 최고로 대접 <br/>&nbsp; 받아야 하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끊임없이 칭얼대는 것처럼.<br/><br/>&nbsp; 한 쪽만 계속하여 맞추는 관계는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건강한 <br/>&nbsp;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님의 가정을 지키고자하는 노력은 정말 희망적입니다. <br/>&nbsp; 그러한 노력과 에너지를 이제는 건강한 관계를 쌓기 위하여 쓰신다면 더욱 좋을 것&nbsp; 같습니다. <br/>&nbsp; 많은 지역에서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에서는 <br/>&nbsp; 부부를 위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br/>&nbsp; 지금을 기회로 앞으로는 예쁜 가정 만들어 나가시기를 소원합니다. <br/><br/><br/><br/>&gt;남편은 아내가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돕지 않습니다<br/>&gt;아내가 부탁하는 말을 단호하게 무시하고 거절합니다<br/>&gt;정말 어렵게 말하고 일 년에 한 두가지 정도인데 말입니다<br/>&gt;제가 임신했을 때 돈가스가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br/>&gt;그랬더니 지겹다며 다시는 먹고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br/>&gt;당황스러웠습니다 <br/>&gt;그 뒤로 정말 돈가스가 먹고싶을 땐 포장을 해와서&nbsp; 먹었습니다<br/>&gt; 아이를 낳았을 때 남편에게 부탁했습니다<br/>&gt;남편이 이틀에 한 번 쉬는 직업이라 아주 조금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혼자서 다하겠다고... 그런데 시어머니가 오셨고 남편은 뒷전이었습니다<br/>&gt; 시누이들이 말도 안되게 간섭을 하고 연락도 하지않고 저희집으로 온가족을 모이게 합니다<br/>&gt;남편에게 말해도 듣는척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잘못을 오인하여 나의 욕을 해도 그저 묵인합니다<br/>&gt;아니 같이 웃으며 앉아있습니다<br/>&gt;남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난 매일 병원을 오가야하고 아이들까지 돌봐야 하므로 힘듭니다<br/>&gt;한 달이 지나도 자기 아프다며 신경질은 부려도 아내의 고달픔이나 아들의 안부한 번 묻지 않습니다<br/>&gt;그 말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싸움납니다<br/>&gt;당연히 내가 다 할일입니다<br/>&gt;남편의 보약을 해주었습니다 제일 비싼 건 아니었고 두 번째걸로 했습니다 설명을 했습니다 안 먹고 버리는 일이 있으니 먹어보고 좋으면 한 번 더 먹자라는 거였습니다<br/>&gt;그런데 남편이 자꾸 다른 사람들에게 아내를 비난합니다 제일 비싼 보약을 안해줬다고...<br/>&gt;여보 상의해서 한건데<br/>&gt;난 안 먹고 당신만 해준건데 왜그래라고 물으면 <br/>&gt;무조건 말을 안하고 짜증만 냅니다 <br/>&gt;속을 알수가 없습니다<br/>&gt;누가 보약 해먹지 말랬니?<br/>&gt;니가 알아서 할줄 알았지?<br/>&gt;남들도 다그러고 살아<br/>&gt;뭐 그런뜻인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 뱉는 남편이 이상합니다 이기적인건지...<br/>&gt;아이들과 아내는 남편이 가장이라는 이유로 모두 헌신하고 희생하며 남편의 비위를 다 맞춰야하고<br/>&gt;남편이 원하는 것만 해야 합니다<br/>&gt;자식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어도 짜증을 냅니다 한 달에 한 번정도 먹는데 말입니다<br/>&gt;남편이 이상합니다 갈수록 심해집니다 강요를 하고, 진실은 숨기고, 비난하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br/>&gt;어떤 남자가 이유없이 아내에게 달라들어도...<br/>&gt;남편은 속상하지도않고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집식구에 대한 일이나 친구의 이야기 중 욕이 아닌데도 저에게 엄청 화를내며 달라듭니다 마치 때릴듯이<br/>&gt;원래 남편은 아내나 아들을 위하거나 지키고 싶은 그런건 없는 사람인건 알고 있습니다 <br/>&gt;무조건 남편은 자신밖에 모르고 자기 중심적입니다<br/>&gt;정말 이해가 안갈 때가 많습니다<br/>&gt;제가 요즘 애 둘 낳다보니 조금 살려고 발버둥칩니다 아니 힘도 딸리고 몸이 많이 아픕니다 <br/>&gt;남편은 아내가 피를 뚝뚝 흘려도 거뜰떠보지도 않고 친구와 약속을 하고 만나러 갑니다 <br/>&gt;오늘은 나좀 도와달라고 해도 갑니다<br/>&gt;그러면서 편하게 친구를 안 만났다고 <br/>&gt;그나마 일찍 들어왔다고 <br/>&gt;그게 아내를 위한일이라고 말합니다<br/>&gt;내가 남편의 요구르 만족시키지 못해서 나에게 분노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br/>&gt;자기가 쉴 때 옆에 오길 원합니다<br/>&gt;아이들 숙제 하나 안봐주며 설겆이 하나 안해주며 옆에 빨리 안온다고... <br/>&gt;조금만 도와주면 내가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을텐데 <br/>&gt;하면 알수없는 표정으로 움직이지도 않고 벌써 화가 나 있습니다 <br/>&gt;밥을 시켜먹어도 싫어하고 꼭 내 손으로 해야 합니다<br/>&gt;뭔지 모르는 숨막히는 남편의 행동, 요구<br/>&gt;한 달중 말 안하고 화내는 일이 20일 갑니다 그리고 반복입니다<br/>&gt;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br/>&gt;겨우 달래고 풀린 것 같은데 또 다른 얼굴이고,<br/>&gt;감옥입니다<br/>&gt;피곤합니다<br/>&gt;남편과의 갈등으로 반복적으로 시간을 허비하느라 중요한 일에 전념할 수가 없습니다<br/>&gt;일을 하고 돈을 벌고 아이공부도 봐줘야 하는데 한심합니다<br/>&gt;남편의 불만을 감추고 그걸 알기위해 아내가 끊임없이 노력하는게 3~4년 , 그런데 변하는게 하나도 없고 갈수록 더 힘듭니다<br/>&gt;아내는 남편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데<br/>&gt;다 포기하고 다른데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는데 나 자신을 죽이며 가정을 지키고 있는데 ...<br/>&gt;계속적으로 쌓여&nbsp;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걸어오는 남편이 ...<br/>&gt;아무리 맞춰도 맞춰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어렵습니다<br/>&gt;어떡해야 하나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hu, 04 Feb 2010 23:01:52 +0900</dc:date>
</item>


<item>
<title>걱정되고 불안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1</link>
<description><![CDATA[<br/>몇 번을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br/><br/>저희 엄마 아빠는 중매결혼 하신 분입니다.<br/>아빠의 가족은 할머니(홀어머니)와 고모(누나)이신데, 워낙에 늦둥이로 태어나신 데다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어 큰아버지 밑에서 홀로 외롭게 자랐습니다. 그렇게 혼자 자란 탓인지 생각 자체가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br/>엄마는 마음이 여린 편이셔서 신혼 초부터 아빠에게 꽉 붙잡혀서 살았는데, 그 당시 고모와 할머니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삶임에도 불구하고 도와주기는 커녕 툭하면 아빠 월급을 빼앗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br/>그리고, 특히 경제관념이 제로이신 고모가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니시는 바람에 엄마의 고생이 말도 못했으며, 할머니는 단 한번도 이런 우리에게 용돈이나 과자는 고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없었던 매정한 분이셨습니다.<br/>이런 일들이 마치 쳇바퀴 돌아가듯이 계속 되어지고, 어느덧 엄마도 갱년기를 맞을 정도의 연세가 되시자<br/>그동안의 울분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와 아빠에게 쏘아대기 시작했고, 아빠는 조금 불편해하시는 눈치였지만 저와 제 동생의 설득으로 조금은 참고 지내시는 듯 했습니다.<br/>그러나 엄마의 끊임없는 과거, 현재를 넘나드는 속상함들에 대한 잔소리와 실생활에서 보여지는 아빠의 행동에 대한 꼬투리까지 지속되면서.. 아빠는 자꾸 과거 이야기가 뭐 그리 중요하며, 자신이 하는게 마음에 안드는 것 밖에 없다는 듯이 비아냥거리시고.. 위로해주기는 커녕 엄마와 계속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이십니다.<br/>그리고 결국 아빠가 몇 달만이라도 혼자 따로 나가 지내보겠다고 하시네요.<br/><br/>엄마도 아빠도 서로 양보나 이야기를 들을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br/>이러다가 정말 극한 상황에 이르러 이혼이라도 하시려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br/>저는 화목하지는 않아도 온전한 가정에서 지금껏 자랐고, 부모님도 별탈 없이 그동안 잘 지내오시는 듯<br/>했는데....뭐가 문제일까요..이 고난을 극복하고 싶어 가족이 다함께 상담이라도 가자고 제의도 했지만<br/>아빠 마음의 문이 많이 닫혀 있네요..[워낙에 자신이 이거다 싶으면 주변 사람들이 좀 힘들어도 이끌고 나가는 성격이시라 다른 사람 말을 잘 듣지 않으시는 편이에요]<br/>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모모</dc:creator>
<dc:date>Wed, 27 Jan 2010 22:47: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걱정되고 불안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2</link>
<description><![CDATA[ 모모님<br/>&nbsp;갈등상황에 있는 부모님을 보면서, 부모님께서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무엇 때문에 이러실까? 걱정과 불안한 마음으로 가족을 염려하고 있으시군요.<br/>&nbsp; 아버님께서는 어린 시절, 큰아버지 집에서 친가족들과&nbsp; 분리되어 따로 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경험하셨을까요? 아마도&nbsp; 내가 나를 지켜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보호해 주지 않는 상황을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이 되었을 것입니다. <br/><br/>&nbsp;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심으로 가족이 흩어지는 경험을 한 아버님은 아마도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보다 강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혼을 하시고 이런 생각은 더 강해지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해서 통제를 하게 되고 그렇게 하는 것이 가족을 지키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오셨을 것 같습니다. <br/><br/>&nbsp; 시어머니와 고모로부터 어려움을 당한 어머니는 많은 상처와 억울함을 마음에 담아두면서 참고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참지 못할 시점에 와서야 자신의 힘든 과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기가 얼마나&nbsp; 힘들었는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과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일 수 있습니다. <br/><br/>&nbsp;어머니의 과거 이야기를&nbsp; 아버님께서 자신을 비난하는 소리로 듣지 않고, 마음의 한을 풀어내는 말로 들어주시고 위로해 주실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특별히 마음의 짐과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도록 어머님부터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br/>어머니께서 도움을 받고 달라지시면 아버지와의 관계가 달라짐으로 두 분이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게 됩니다. <br/>&nbsp; 어머니께서 건강한 자신을 찾아가도록 모모님께서 격려와 지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nbsp; <br/>&nbsp; <br/><br/>&gt;<br/>&gt;몇 번을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br/>&gt;<br/>&gt;저희 엄마 아빠는 중매결혼 하신 분입니다.<br/>&gt;아빠의 가족은 할머니(홀어머니)와 고모(누나)이신데, 워낙에 늦둥이로 태어나신 데다가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어 큰아버지 밑에서 홀로 외롭게 자랐습니다. 그렇게 혼자 자란 탓인지 생각 자체가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br/>&gt;엄마는 마음이 여린 편이셔서 신혼 초부터 아빠에게 꽉 붙잡혀서 살았는데, 그 당시 고모와 할머니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삶임에도 불구하고 도와주기는 커녕 툭하면 아빠 월급을 빼앗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br/>&gt;그리고, 특히 경제관념이 제로이신 고모가 이리저리 사고를 치고 다니시는 바람에 엄마의 고생이 말도 못했으며, 할머니는 단 한번도 이런 우리에게 용돈이나 과자는 고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없었던 매정한 분이셨습니다.<br/>&gt;이런 일들이 마치 쳇바퀴 돌아가듯이 계속 되어지고, 어느덧 엄마도 갱년기를 맞을 정도의 연세가 되시자<br/>&gt;그동안의 울분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나와 아빠에게 쏘아대기 시작했고, 아빠는 조금 불편해하시는 눈치였지만 저와 제 동생의 설득으로 조금은 참고 지내시는 듯 했습니다.<br/>&gt;그러나 엄마의 끊임없는 과거, 현재를 넘나드는 속상함들에 대한 잔소리와 실생활에서 보여지는 아빠의 행동에 대한 꼬투리까지 지속되면서.. 아빠는 자꾸 과거 이야기가 뭐 그리 중요하며, 자신이 하는게 마음에 안드는 것 밖에 없다는 듯이 비아냥거리시고.. 위로해주기는 커녕 엄마와 계속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이십니다.<br/>&gt;그리고 결국 아빠가 몇 달만이라도 혼자 따로 나가 지내보겠다고 하시네요.<br/>&gt;<br/>&gt;엄마도 아빠도 서로 양보나 이야기를 들을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br/>&gt;이러다가 정말 극한 상황에 이르러 이혼이라도 하시려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br/>&gt;저는 화목하지는 않아도 온전한 가정에서 지금껏 자랐고, 부모님도 별탈 없이 그동안 잘 지내오시는 듯<br/>&gt;했는데....뭐가 문제일까요..이 고난을 극복하고 싶어 가족이 다함께 상담이라도 가자고 제의도 했지만<br/>&gt;아빠 마음의 문이 많이 닫혀 있네요..[워낙에 자신이 이거다 싶으면 주변 사람들이 좀 힘들어도 이끌고 나가는 성격이시라 다른 사람 말을 잘 듣지 않으시는 편이에요]<br/>&gt;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30 Jan 2010 05:49: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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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 어린 저희 남동생부부 문제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9</link>
<description><![CDATA[부부가 된지 1년 조금 안되었네요.<br/>그 정에 동거로 6개월 시간을 보냈구요.. 이제 막 태어난 아들도 있습니다.<br/>둘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문제는 작년 추석부터였어요<br/>저희 남동생이 와이프가 집착병에 걸렸다고 의처증이라며 돌연 못살겠더라구요<br/>와이프는 임신한 마누라두고 딴짓하고 다닌다고 하고..<br/>둘 입장 차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br/>아이낳고 한달도 안되서 불륜현장을 와이프쪽에서 잡았습니다.<br/>문제는 지금서부터인데요...<br/><br/>불륜을 저지르고도 저희 동생이 너무 뻔뻔하다는 겁니다.<br/>차라리 이혼을 하자<br/>와이프는 애도 있는데 노력해보자.. 하고 있구요. 너무 거꾸로 된 상황이죠..?<br/>잠자리도 같이 하면서 마누라는 벌레보는듯 치부하구요..<br/>1년정도 노력해보고 안되면 애기 엄마 아빠로만 살자는둥<br/>하루가 머다하고 와이프를 괴롭히네요.<br/>도대체 제 동생이지만..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br/>어쩜 저렇게 양심도 책임감도 아무것도 없을수 있는지.<br/>나이 26이면.. 그래도 가정을 지킬 마음은 생기지 않을까요...ㅠㅠ<br/>아무리 가족들이 좋은 이야기를 해줘도<br/>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누나..</dc:creator>
<dc:date>Tue, 26 Jan 2010 13:24: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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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녕하세요 어린 저희 남동생부부 문제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30</link>
<description><![CDATA[ 남동생 가정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br/>&nbsp;누나의 안타까운 마음이 그려지네요!<br/><br/>&nbsp;결혼 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할 때, <br/>&nbsp;이 부부는 서로의 어떤 점을 좋아하고 사랑해 주었을까요?<br/>&nbsp;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었을까요?<br/><br/>&nbsp;그렇게 좋아했던 마음이 어떻게 돌아서게 되었을까요?<br/>&nbsp;무엇이 개입되었을까요?<br/>&nbsp;어떻게 회복하려고 노력했을까요?<br/>&nbsp;왜 서로 쫓고 쫓기는 심정이 되어갈까요?<br/><br/>&nbsp;부부는 이렇듯 좋아할 때와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br/>&nbsp;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br/>&nbsp;좋아할 때는 싫어하고 있는 지금과 다른 마음과 행동이었겠지요.<br/><br/>&nbsp;동생 부부의 경우,<br/>&nbsp;결혼 전에는 온전히 부부 서로가 원하는 바를 잘 지원해 주어,<br/>&nbsp;서로에게 만족감을 가지고 참 좋은 상대로&nbsp; 여겨져 결혼이 이른 것으로 보여 집니다.<br/>&nbsp;결혼 후엔 서로에게 소홀하며,<br/>&nbsp;자신만을 더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며 심리적으로 멀리하고 있어 보입니다.<br/><br/>&nbsp;이런 현상은 결혼 전 성장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충분히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한 경험이 ,<br/>&nbsp;결혼 후 배우자 서로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고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면,<br/>&nbsp;커다란 실망을 하고 돌아서거나 원망을 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br/><br/>&nbsp;부부는 이러한 결혼의 원리를 알고,<br/>&nbsp;성장과정에서의 미해결과제가 무엇인지를 찾고 해결하며,<br/>&nbsp;부부 서로가 어떻게 지원해주어야 하는지,<br/>&nbsp;자신들을 어떻게 돌봐야하는지를 배워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br/><br/>&nbsp;따라서 이 가정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br/>&nbsp;사사는 곳에서 가까운 &#039;건강가정지원센터&#039;에 무료로 지원되는,<br/>&nbsp;부부상담을 받도록 권해드립니다.<br/><br/><br/><br/>&gt;부부가 된지 1년 조금 안되었네요.<br/>&gt;그 정에 동거로 6개월 시간을 보냈구요.. 이제 막 태어난 아들도 있습니다.<br/>&gt;둘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문제는 작년 추석부터였어요<br/>&gt;저희 남동생이 와이프가 집착병에 걸렸다고 의처증이라며 돌연 못살겠더라구요<br/>&gt;와이프는 임신한 마누라두고 딴짓하고 다닌다고 하고..<br/>&gt;둘 입장 차려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br/>&gt;아이낳고 한달도 안되서 불륜현장을 와이프쪽에서 잡았습니다.<br/>&gt;문제는 지금서부터인데요...<br/>&gt;<br/>&gt;불륜을 저지르고도 저희 동생이 너무 뻔뻔하다는 겁니다.<br/>&gt;차라리 이혼을 하자<br/>&gt;와이프는 애도 있는데 노력해보자.. 하고 있구요. 너무 거꾸로 된 상황이죠..?<br/>&gt;잠자리도 같이 하면서 마누라는 벌레보는듯 치부하구요..<br/>&gt;1년정도 노력해보고 안되면 애기 엄마 아빠로만 살자는둥<br/>&gt;하루가 머다하고 와이프를 괴롭히네요.<br/>&gt;도대체 제 동생이지만..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br/>&gt;어쩜 저렇게 양심도 책임감도 아무것도 없을수 있는지.<br/>&gt;나이 26이면.. 그래도 가정을 지킬 마음은 생기지 않을까요...ㅠㅠ<br/>&gt;아무리 가족들이 좋은 이야기를 해줘도<br/>&gt;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br/>&gt;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01 Feb 2010 10:51: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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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영수 선생님의 답변을... ...998,999...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7</link>
<description><![CDATA[네 맞습니다&nbsp; 선생님 말씀대로<br/>시집식구들이 막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요&nbsp; <br/>남편은 분명히 그 기대에 맞추려고&nbsp;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느껴집니다<br/>그러나 남편의 말은 다릅니다<br/>모두 남편의 생각이었고 <br/>시집식구가 원하는대로<br/>며느리 역할을 하는게<br/>당연하고<br/>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br/>강요한 것이 아니였다고합니다 <br/>우린 지금 별거중입니다<br/>저에대한 분노가 <br/>얼마나 큰지 <br/>아주 야비하게 아내에게 하지 말아야 할말과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br/>별거한지 5개월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br/>잊을만하면 전화해 시비걸고... ...<br/>말도 없이 통장에 돈을 빼 버리고<br/>그 정도의 돈도 못 빼쓰냐고 화내고<br/>자기가 달라는대로 용돈을 주고있는데<br/>돈을 조금밖에 안쓴다고 하고<br/>술도 안마신 상태에서도 분노조절이 안되어<br/>&nbsp;다시는 안살것처럼 험한 욕을 하고는 3초도 안돼 미안하다고 하고 화내고 욕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br/>밥먹듯이 합니다<br/>시간이 지나면 남편이 안정이 되겠지 했는데<br/>이젠 가능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br/>이혼은 하기 싫은데 아내가 요구하는 걸 한개도 받아주기 싫다는 겁니다<br/>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아내가 100% 억누르고 살라는겁니다<br/>그렇다고 시집식구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br/>시집식구 얘기만 나오면 욕하고 왕래는 원래 없었던 사람이고...<br/>이제까지 자기가 번돈으로 먹고 살았는데<br/>왜 감히 맞추지 못하는냐<br/>뭐 그런겁니다<br/>내가 진심으로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는 데에서도 <br/>기물을 부수고 폭력까지... ...<br/>감정도 없는 동물로 변했습니다<br/>또 아내의 일터를 무기로 남들이 보는 곳에서 큰소리로 욕을 하고 <br/>부숴 결국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br/>전화도중에 혼자 화내고 욕 하고 밧데리를 빼 버리고<br/>나에게 좋은 감정이 안 느껴진다고 시비걸고<br/>무섭고 두렵습니다<br/>아이들까지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br/>지금도 남편이 들어오는 소리인지 알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br/>왜 이렇게 나를향한 분노가 큰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br/>추석이든 설이든 명절 전이나 후에 휴가를 내어 남편과 같이 시골에 가자고 합의도 했었는데...<br/>왜그럴까요?<br/>남편은 지금 자신에 처한 상황을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br/>다만 내가 남편을 안아주기만을 달래주기만을<br/>나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내가 지치면 맞추니까요<br/>항상 그랬으니까요<br/>더이상 남편이 원하는대로 하지 않을겁니다<br/>원하는대로 해주면 남편은 저를 더 무시하고 더 강요하고 더 힘들게 할뿐,<br/>전 더이상 희생하지 않습니다<br/>남편의 노리개로 살지 않을겁니다<br/>저의자존심, 상처 , 안 받을겁니다<br/>남편이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br/>내가 자기를 받아줄때까지 날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있습니다<br/>그것으로 인해 자식에게까지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습니다<br/>예전에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았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남편에게서 벗어날 겁니다<br/>엄마의 존재도 귀중하고 소중하며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보여줄겁니다<br/>남편과 저는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저와 다르게 상담사에게 불신감을 갖고 ...다른곳에서 상담을 받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혼자 또 다른데도 가는 것 같은데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r/>전 이제 시간이 해결해 줄것 같고 <br/>안된다면 이혼할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br/>마지막으로 제가 더 노력할게 있다면 자문을 구합니다<br/>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미</dc:creator>
<dc:date>Sun, 24 Jan 2010 14:3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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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고영수 선생님의 답변을... ...998,999...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8</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상태가 불안정하고 혼란스럽군요.<br/>남편은 그러한 상태의 원인을 아내에게 돌리고 미미씨만 예전처럼 돌아가면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br/><br/>남편은 자신의 부모, 형제와의 관계에서 뭔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안고 있고, 그것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br/>이런 경우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얽혀 있을 수 있습니다.<br/><br/>이제 미미씨가 달라졌습니다. 미미씨 부부와 시댁 식구 간의 관계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느끼신 것 같습니다.<br/>그것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달으셨겠지요.<br/>달라진 자신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br/>남편을 보면 어떤가요?<br/>그리고 어떻게 반응을 하시나요?<br/>그것이 두 사람과 두 사람의 관계에 도움이 되나요?<br/>뭐가 좀더 달라지면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br/>이제 미미씨는 이러한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고, 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 자녀들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br/>힘든 길이지만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네 맞습니다&nbsp; 선생님 말씀대로<br/>&gt;시집식구들이 막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요&nbsp; <br/>&gt;남편은 분명히 그 기대에 맞추려고&nbsp; 노력을 해왔던 것으로 느껴집니다<br/>&gt;그러나 남편의 말은 다릅니다<br/>&gt;모두 남편의 생각이었고 <br/>&gt;시집식구가 원하는대로<br/>&gt;며느리 역할을 하는게<br/>&gt;당연하고<br/>&gt;모두가 그렇게 산다고<br/>&gt;강요한 것이 아니였다고합니다 <br/>&gt;우린 지금 별거중입니다<br/>&gt;저에대한 분노가 <br/>&gt;얼마나 큰지 <br/>&gt;아주 야비하게 아내에게 하지 말아야 할말과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br/>&gt;별거한지 5개월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br/>&gt;잊을만하면 전화해 시비걸고... ...<br/>&gt;말도 없이 통장에 돈을 빼 버리고<br/>&gt;그 정도의 돈도 못 빼쓰냐고 화내고<br/>&gt;자기가 달라는대로 용돈을 주고있는데<br/>&gt;돈을 조금밖에 안쓴다고 하고<br/>&gt;술도 안마신 상태에서도 분노조절이 안되어<br/>&gt; 다시는 안살것처럼 험한 욕을 하고는 3초도 안돼 미안하다고 하고 화내고 욕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br/>&gt;밥먹듯이 합니다<br/>&gt;시간이 지나면 남편이 안정이 되겠지 했는데<br/>&gt;이젠 가능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br/>&gt;이혼은 하기 싫은데 아내가 요구하는 걸 한개도 받아주기 싫다는 겁니다<br/>&gt;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아내가 100% 억누르고 살라는겁니다<br/>&gt;그렇다고 시집식구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br/>&gt;시집식구 얘기만 나오면 욕하고 왕래는 원래 없었던 사람이고...<br/>&gt;이제까지 자기가 번돈으로 먹고 살았는데<br/>&gt;왜 감히 맞추지 못하는냐<br/>&gt;뭐 그런겁니다<br/>&gt;내가 진심으로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는 데에서도 <br/>&gt;기물을 부수고 폭력까지... ...<br/>&gt;감정도 없는 동물로 변했습니다<br/>&gt;또 아내의 일터를 무기로 남들이 보는 곳에서 큰소리로 욕을 하고 <br/>&gt;부숴 결국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br/>&gt;전화도중에 혼자 화내고 욕 하고 밧데리를 빼 버리고<br/>&gt;나에게 좋은 감정이 안 느껴진다고 시비걸고<br/>&gt;무섭고 두렵습니다<br/>&gt;아이들까지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br/>&gt;지금도 남편이 들어오는 소리인지 알고 깜짝깜짝 놀랍니다<br/>&gt;왜 이렇게 나를향한 분노가 큰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br/>&gt;추석이든 설이든 명절 전이나 후에 휴가를 내어 남편과 같이 시골에 가자고 합의도 했었는데...<br/>&gt;왜그럴까요?<br/>&gt;남편은 지금 자신에 처한 상황을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br/>&gt;다만 내가 남편을 안아주기만을 달래주기만을<br/>&gt;나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gt;내가 지치면 맞추니까요<br/>&gt;항상 그랬으니까요<br/>&gt;더이상 남편이 원하는대로 하지 않을겁니다<br/>&gt;원하는대로 해주면 남편은 저를 더 무시하고 더 강요하고 더 힘들게 할뿐,<br/>&gt;전 더이상 희생하지 않습니다<br/>&gt;남편의 노리개로 살지 않을겁니다<br/>&gt;저의자존심, 상처 , 안 받을겁니다<br/>&gt;남편이 지금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고 <br/>&gt;내가 자기를 받아줄때까지 날 정신적으로 학대하고 있습니다<br/>&gt;그것으로 인해 자식에게까지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습니다<br/>&gt;예전에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았다면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남편에게서 벗어날 겁니다<br/>&gt;엄마의 존재도 귀중하고 소중하며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보여줄겁니다<br/>&gt;남편과 저는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저와 다르게 상담사에게 불신감을 갖고 ...다른곳에서 상담을 받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혼자 또 다른데도 가는 것 같은데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r/>&gt;전 이제 시간이 해결해 줄것 같고 <br/>&gt;안된다면 이혼할 팔자라고 생각합니다<br/>&gt;마지막으로 제가 더 노력할게 있다면 자문을 구합니다<br/>&gt;글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Tue, 26 Jan 2010 19:0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발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5</link>
<description><![CDATA[남편48세 사업&nbsp; 세번째결혼&nbsp; 전자식2명<br/>저는33세 주부&nbsp;  초혼<br/>결혼생활4년째&nbsp; 우리사이에5개월된쌍둥이있음&nbsp; <br/>결혼전에 재혼이라는것과 전처사이에 딸하나있는거 알고있었는데..아이는엄마가키우고 법적정리끝났음<br/>혼인신고하러갔다가&nbsp; 남편이세번째&nbsp; 결혼이라는사실을 알게되었음..배신감느끼고&nbsp; 너무혼란스러웠지만<br/>그아들이7살때 실종되어서 여자는정신병걸려서이혼했다니..남편이너무불쌍해서&nbsp; 그냥살기로했습니다<br/><br/>그렇게2년이지나고..&nbsp; 쌍둥이임신과출산..&nbsp; 출산후에 남편이 저랑부부관계를피하는&nbsp; 느낌이들어 물어보니까<br/>발기부전..미안하다고&nbsp; 주사맞는중이니&nbsp; 좀기다려보자고했습니다..임신6개월부터지금까지 부부관계없었음(1년넘었음) <br/>속상했지만..남편이안되보이고..자꾸피하는것같아 불쌍하기도했습니다..그런데&nbsp; 얼마전에 새로운사실을알게되었습니다.. 사실은 결혼전부터 문제가있었는데..이때까지 약으로 버텼다고..헉!! 또 기가막힙니다..<br/>또속였네요..한번도아니고..&nbsp; 그러면서하는말,,이제애도낳았고&nbsp; 그거자꾸먹으니까&nbsp; 머리도아푸고.. 머예요??<br/>33살에 과부된것도모자라&nbsp; 이기적인남편말에&nbsp; 사람돌겠네요.. 그럼 평생과부로살아야되나요??<br/>부부관계를 그렇게좋아하는편이아니라서 대수롭지않게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nbsp; 심각한문제더군요<br/><br/>문제는 그게다가아닙니다..저는 남편을&nbsp; 믿을수가없습니다..<br/>또 말안게 뭐가있는지도모르겠고..남편은 대화를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깊은얘기는 되도록이면 안합니다 . <br/>대화좀하자고하면 피합니다..답답해죽겠어요남편과속시원하게얘기라도 쫌했으면좋겠는데 저랑얘기하는거를싫어해요,,&nbsp; 집에오면잘때까지티비만봅니다..<br/>경제적으로능력있는 무뚝뚝한남편 술담배안하고&nbsp; 골프와볼링좋아하고 집에오면티비만봅니다..<br/>사업하는사람이라서 주장이뚜렷하고 남의말을잘안듣습니다.. 출산후 얼마후에&nbsp; 사소한다툼이있어는데<br/>이혼하자고하더군요..말하다가&nbsp; 궁지에몰리면&nbsp; 이혼하잔말하는사람이&nbsp; 이기는줄알고있는사람입니다<br/>그상황에서 그런말이어떻게나오는지..황당했습니다..휴~<br/><br/>남편은자기또래와는다른인생을 살기때문에&nbsp; 제가많이이해하는편입니다..<br/>물론 제가 다잘하는것은아니지만 최선을다한다고생각하는데.. 남편이 중국으로3박4일출장간 새벽에 이렇게글을씁니다.. 어제출장간 남편한테서&nbsp; 국제전화가5통이나왔었는데&nbsp; 내가다시전화했더니 술도안마시는사람이술을마시고&nbsp; 전화도안되고..그러면안되는데 자꾸의심만 하게되고..남편을 믿을수가없습니다..<br/>너무괴로워죽을것같아요..아이들은 이제 돌도안됐는데<br/>어쩌죠?? <br/>곰곰히생각해봤는데 남편과같이살려면 여자가 정말많이노력해야한다는거..솔직히 아이가없을때는 가능했는데 아이들이생기고나니까 그럴만한정신적이여유가없어지더라구요.. 이대로 참고살아야하나요?? 답답해죽을것같아요..<br/>출장에서 돌아와서 얼굴보는게&nbsp; 너무힘들것같습니다..&nbsp; 무늬만부부들은 어떻게사는지..<br/>할수만있으면 그렇게 그냥 아이들키우고살면되는데&nbsp; 제가 성격상 그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만약 남편한테 얘기좀하자고하면 과거들춘다고 화낼거예요..(이런식으로 대화가안됩니다) <br/>..33살에과부..우리부부의신뢰감상실..어떡하면좋을까요?? 너무이쁜우리아가들 상처주기싫어서 이혼은 원하지않습니다 ..남편과함께상담받을생각도있습니다&nbsp; 이글은 어디까지나 저의주관적인내용이기때문에 남편이 다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예요..<br/>제가잘못하고있는부분도있겠지요..제의잘못된생각이라면 충분히 고칠의양이있어요.. <br/>저는 행복하게살고싶어요T.T 제발답변부타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은지</dc:creator>
<dc:date>Sat, 23 Jan 2010 02:30: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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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발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6</link>
<description><![CDATA[은지님의 바람이 너무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br/>사랑하는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은 <br/>간절한 소망을 갖고 계신데<br/>그게 쉽지 않아 괴로움을 많이 겪고 계시는군요. <br/>잘하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br/>내가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닌가하는 불안에<br/>혼란스러운 마음도 있구요.<br/>그 고통이 너무 괴로워 죽을 것 같으시다니....<br/>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져가고 육아스트레스에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br/>있는 것 같아 제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br/><br/>하지만 이런 가운데 이혼만은 막고 싶으며<br/>나에게 잘못이 있다면<br/>내가 고쳐서라도<br/>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은<br/>책임감 있는 태도로 보입니다.<br/>또한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은 사랑의 마음,<br/>남편을 불쌍히 여기며 자존심을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도<br/>충분히 어른스럽게 느껴지구요. <br/><br/>물론 참고 산다면 가정을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br/>은지님이 행복하지 않은 가정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br/>아이들도 그러한 어머니의 희생과 불행을 보며 자라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br/>게다가 그러기에 은지님은 너무나 젊습니다.<br/><br/>글을 읽어보니 님은 15살이 차이가 나는 <br/>두 번의 이혼 경력이 있는 남편을 선택하셨습니다.<br/>무뚝뚝한 성격에 대화도 잘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br/>그렇다면 쉽지 않은 선택이셨을 텐데<br/>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br/><br/>결혼 즈음을 곰곰이 한 번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br/>좋지 않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남편을 선택하게 된<br/>마음은 무엇이었는지요.<br/>은지님은 남편에게 무엇을 기대했으며<br/>결혼생활을 통해 남편이 채워주기 바란 부분은 무엇이었는지요.<br/>또 결혼 전에 이미 남편의 거짓말을 알고 배신감을 느꼈지만 <br/>너무 불쌍해서 그냥 살기로 한 그 마음은 무엇인지요.<br/>남편이 화를 낼까봐 부부간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대화를 <br/>더 끌어가지 못하고 넘겨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br/>또 은지님이 보시기에 부모님의 결혼 생활은 어떠셨는지요.<br/><br/>이런 식으로 자신의 밑 마음을 좀 더 탐색 해보신다면<br/>지금 부부관계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br/>그 실마리를 찾으실 듯도 합니다.<br/><br/>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실 생각이 있으시다니<br/>그 소리가 너무나 반갑게 들립니다.<br/>용기를 내셔서 부부상담을 꼭 받으시길 권합니다.<br/>상담을 통해 부부관계를 재정립하고<br/>나와 남편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br/>이번 기회가 님의 인생에 있어 행복을 위한 <br/>큰 디딤돌이 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br/><br/>&gt;남편48세 사업&nbsp; 세번째결혼&nbsp; 전자식2명<br/>&gt;저는33세 주부&nbsp;  초혼<br/>&gt;결혼생활4년째&nbsp; 우리사이에5개월된쌍둥이있음&nbsp; <br/>&gt;결혼전에 재혼이라는것과 전처사이에 딸하나있는거 알고있었는데..아이는엄마가키우고 법적정리끝났음<br/>&gt;혼인신고하러갔다가&nbsp; 남편이세번째&nbsp; 결혼이라는사실을 알게되었음..배신감느끼고&nbsp; 너무혼란스러웠지만<br/>&gt;그아들이7살때 실종되어서 여자는정신병걸려서이혼했다니..남편이너무불쌍해서&nbsp; 그냥살기로했습니다<br/>&gt;<br/>&gt;그렇게2년이지나고..&nbsp; 쌍둥이임신과출산..&nbsp; 출산후에 남편이 저랑부부관계를피하는&nbsp; 느낌이들어 물어보니까<br/>&gt;발기부전..미안하다고&nbsp; 주사맞는중이니&nbsp; 좀기다려보자고했습니다..임신6개월부터지금까지 부부관계없었음(1년넘었음) <br/>&gt;속상했지만..남편이안되보이고..자꾸피하는것같아 불쌍하기도했습니다..그런데&nbsp; 얼마전에 새로운사실을알게되었습니다.. 사실은 결혼전부터 문제가있었는데..이때까지 약으로 버텼다고..헉!! 또 기가막힙니다..<br/>&gt;또속였네요..한번도아니고..&nbsp; 그러면서하는말,,이제애도낳았고&nbsp; 그거자꾸먹으니까&nbsp; 머리도아푸고.. 머예요??<br/>&gt;33살에 과부된것도모자라&nbsp; 이기적인남편말에&nbsp; 사람돌겠네요.. 그럼 평생과부로살아야되나요??<br/>&gt;부부관계를 그렇게좋아하는편이아니라서 대수롭지않게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nbsp; 심각한문제더군요<br/>&gt;<br/>&gt;문제는 그게다가아닙니다..저는 남편을&nbsp; 믿을수가없습니다..<br/>&gt;또 말안게 뭐가있는지도모르겠고..남편은 대화를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깊은얘기는 되도록이면 안합니다 . <br/>&gt;대화좀하자고하면 피합니다..답답해죽겠어요남편과속시원하게얘기라도 쫌했으면좋겠는데 저랑얘기하는거를싫어해요,,&nbsp; 집에오면잘때까지티비만봅니다..<br/>&gt;경제적으로능력있는 무뚝뚝한남편 술담배안하고&nbsp; 골프와볼링좋아하고 집에오면티비만봅니다..<br/>&gt;사업하는사람이라서 주장이뚜렷하고 남의말을잘안듣습니다.. 출산후 얼마후에&nbsp; 사소한다툼이있어는데<br/>&gt;이혼하자고하더군요..말하다가&nbsp; 궁지에몰리면&nbsp; 이혼하잔말하는사람이&nbsp; 이기는줄알고있는사람입니다<br/>&gt;그상황에서 그런말이어떻게나오는지..황당했습니다..휴~<br/>&gt;<br/>&gt;남편은자기또래와는다른인생을 살기때문에&nbsp; 제가많이이해하는편입니다..<br/>&gt;물론 제가 다잘하는것은아니지만 최선을다한다고생각하는데.. 남편이 중국으로3박4일출장간 새벽에 이렇게글을씁니다.. 어제출장간 남편한테서&nbsp; 국제전화가5통이나왔었는데&nbsp; 내가다시전화했더니 술도안마시는사람이술을마시고&nbsp; 전화도안되고..그러면안되는데 자꾸의심만 하게되고..남편을 믿을수가없습니다..<br/>&gt;너무괴로워죽을것같아요..아이들은 이제 돌도안됐는데<br/>&gt;어쩌죠?? <br/>&gt;곰곰히생각해봤는데 남편과같이살려면 여자가 정말많이노력해야한다는거..솔직히 아이가없을때는 가능했는데 아이들이생기고나니까 그럴만한정신적이여유가없어지더라구요.. 이대로 참고살아야하나요?? 답답해죽을것같아요..<br/>&gt;출장에서 돌아와서 얼굴보는게&nbsp; 너무힘들것같습니다..&nbsp; 무늬만부부들은 어떻게사는지..<br/>&gt;할수만있으면 그렇게 그냥 아이들키우고살면되는데&nbsp; 제가 성격상 그건 너무 힘들것같습니다.. 만약 남편한테 얘기좀하자고하면 과거들춘다고 화낼거예요..(이런식으로 대화가안됩니다) <br/>&gt;..33살에과부..우리부부의신뢰감상실..어떡하면좋을까요?? 너무이쁜우리아가들 상처주기싫어서 이혼은 원하지않습니다 ..남편과함께상담받을생각도있습니다&nbsp; 이글은 어디까지나 저의주관적인내용이기때문에 남편이 다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예요..<br/>&gt;제가잘못하고있는부분도있겠지요..제의잘못된생각이라면 충분히 고칠의양이있어요.. <br/>&gt;저는 행복하게살고싶어요T.T 제발답변부타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25 Jan 2010 22:11: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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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처를 치유하는 방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3</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5년차된 42살 주부입니다. <br/>남편과는 고등학교때 만나 첫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br/>저희 부부는 결혼이후 계속된 자연유산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섯번의 유산끝에 임신에 성공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이긴 하지만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남편의 수입과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현실에만 안주하는 남편에 대한 불안감으로 제가 부업으로 프랜차이즈의류매장을 운영하면서 남편에게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외도를 알게된 시점이 매장폐업작업중이었음)<br/>하지만,&nbsp; 자녀양육이며 가정생활, 매장운영까지 신경쓰느라 바쁘고 피곤한 마음에&nbsp; 남편이 소외감을 느끼고 힘들거란 생각은 깊이 하지 못했습니다.(그러한 대화가 없었으며 표현을 하지 않았음)<br/>그러면서 자주 말다툼을 하게 되고 장기간 대화가 없다시피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잠자리도 소원해지고 서로에게 무관심한 것이 다반사가 되어 갔습니다.<br/>하지만, 아이를 위해 여행도 자주가고 야외활동도 많이 하면서 일반적인 중년가정의 생활처럼 서로에게 무심한 생활이 일반적이라 생각하며 심각하게 생각지 않았습니다.<br/>하지만, 제 생각과 달리 남편은 그런 생활이 엄청난 스트레스였다고 말하더군요. (이제와서 그렇게 말하네요)그래서 자신이 나름 찾은 돌파구가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거였다는 거구요.<br/>남편의 외도는 충격과 고통 그자체였습니다.<br/>남편은 회사동료를 통해 만남(상대녀도 유부녀)을 갖고 7개월정도 외도를 하던중 발각이 되었습니다.남편은 그 여자는 자신에게 아무런 존재도 아니니 당장 정리한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끝까지 가정을 버리지 않는다고 하여 외도는 용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 행동이면에 제 잘못도 크다고 생각되어 전화위복의 기회로<br/>삼자고 생각하며&nbsp; 지난 4개월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br/>하지만, 그 기간동안 남편의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br/>잘못을 인정하는 둣 하다가도 너무도 당당하게 저때문에 이런 결과가&nbsp; 생긴거라며 책임전가를 하기도 하고, 제가 받은 충격과 고통에 대한 배려보다는 본인에게 제가 그 이전보다 얼마나 잘하는지를 본다는 식으로 너 하는거 봐서라는지, 역시 너와 난 안돼,너랑은 생각자체가 틀려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불륜녀와는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는 식으로 상처를 계속 주더군요.<br/>그런데,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다는 불륜녀와는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그녀가 거부하는 상황에서도 제삼자를 통해서 까지 그녀와 연락을 취하는 노력을 하고 있었더라구요.<br/>남편의 진심은 가정은 지키면서 그녀와의 관계는 지속하고 싶은 마음이었던거죠.(일부 인정하기도 했음)<br/>지금 상황만 조용히 해결되기만을 기다린거죠.<br/>시댁식구들까지 동원되어 해결책을 찾으려 했으나 시댁식구들마저도 남편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저더러 너 하고 싶으대로 하라시더군요.<br/>그러던 와중에 상대녀가 제게 연락을 해서는 자기한테 신경쓰지 말고 남편상황을 똑바로 알라고 하며 자기를 만나기 이전에 다른 여자땜에 힘들어했다며 그 상대가 다름아닌 회사동료의 부인이라는 겁니다.<br/>그런데, 그 회사동료부인이라는 여자는 한동네에 살면서 저희랑 정기적인 가족모임도 하고 여행도 함께 다니고 친자매이상으로 지내고 있던 사이여서 제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br/>더구나 그런 관계가 2년을 넘게 지속해 오고 있었다는 거구요.(불륜녀를 만나기직전에 관계를 정리하자고 서로가 얘기했다고 해놓고 현재도 우리가족여행에 남편동료는 참석을 안하고 동료부인과 그의 아이가 동행하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었죠)<br/>물론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위로받는 관계이상은 아니었다고 얘기하지만 남편과 그녀에게 받은 배신감은<br/>이성을 잃게 만들더군요.<br/>결국 남편은 이혼은 원치않는다하고 저도 어린아이를 생각해서 별거를 하자고 했습니다.<br/>그것마저도 원하지 않던 남편은 시댁식구들 성화에 못이겨 옷가지만 챙겨 집을 나간 상태입니다.<br/>하지만, 별거할 생각이 없는 남편이기에 집주변에서 서성대며 아이에게 전화를 자주 해서는 동태를 살피는 것 같더라구요.<br/>부부라는게 서로간의 신뢰가 깨지면 회복하기가 어렵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만, 지금상황은 남편에 대한 증오와 배신감때문에 회복의 의지는커녕 제 삶의 의지조차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br/>솔직히 그와 마주보고 살수도 없을 뿐더러 감정이 격해질때는 살인충동까지도 느껴집니다.<br/>이런 저자신을 바라보는게&nbsp; 힘들고 악몽같은 잡념들은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br/>시댁식구들은 제가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이 위기를 넘기기를 바라며 운동을 권해주시기도 하는데 무기력한 저자신만 다시 확인할 뿐입니다.&nbsp; <br/><br/>어떤 결정을 내려야 현명한 판단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dc:creator>
<dc:date>Sat, 23 Jan 2010 01:35: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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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믿었던 남편으로부터 느꼈던 배신감으로<br/>힘들어함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첫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br/>그리 흔치 않은데 결혼까지 하셨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두 사람의<br/>사랑과 인내심으로 행복한 시간들도 경험하셨습니다. <br/><br/>&nbsp; 그러나 행복을 느꼈던 시간은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br/>남편과 아이가 채워주지 못한 민녀님의 기대가 무엇이었는지 보셨으면 합니다. <br/>그 기대를 민녀님께서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달래려 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br/><br/>&nbsp; 스트레스가 쌓였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외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br/>우선은 민녀님께서 남편을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 여자들과 <br/>관계를 맺고 그 행동에 대해 책임지기보다는 상대방을 비난함으로써 <br/>자신을 합리화 시키는 남편의 그런 태도는 시부모님과 가족들로부터 <br/>배운 익숙한 방법일 것입니다. 남편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 민녀님께서 <br/>적절하게&nbsp;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br/><br/>&nbsp; 부부란 신뢰감이 바탕이 되어 서로를 연결시켜주는 사랑의 끈끈한 <br/>윤활유가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깨어진 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는 <br/>에너지를 갖고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편에 대한 증오와<br/>배신감 때문에 어려운 현실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회복의 의지는커녕<br/>삶의 의지마저 상실하고 있다면 이러한 대처방법이 민녀님의 삶에 어떤 <br/>도움이 되는지를 보셨으면 합니다.<br/><br/>&nbsp; 민녀님께서 원해서 별거를 시작했다면 그 기간동안 과거의 삶에 대해 <br/>점검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증오와 배신감 때문에 <br/>민녀님의 삶 자체를 무너지게 한다면 민녀님은 자신의 존재를 배신하는 거와 같습니다. <br/>밖으로 쏠려 있는 에너지로 민녀님 내면에 있는 자신을 돌보셨으면 합니다. <br/>소중하고 가치로운 존재는 자신입니다. <br/>민녀님께서는 현명한 선택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<br/>힘내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ue, 26 Jan 2010 09:39:35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 되는 예비대학생입니다<br/>저는 중학교때 외모비하적인 별명으로 심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br/>한명이 얕잡아보니 반전체 애들이 저를 얕잡아 보고 무시하는 발언을 항상 하기 일쑤였는데요<br/>하지말라해도 별명을 부르고 또한 저를 쉽고 만만하게 보는 행동들을 당했습니다<br/>힘들어서 매일 집에서 울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복수이 커지고 인간은 더럽다는 생각이 점점 짙어갔어요<br/>그러니 자연스레 공부도 안되고 외모에만 집착이 날로 강해지고 제자신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br/>이런사실을 모르는 부모님도 싫고 왜 이렇게 태어나서 살아야되냐는 생각이 너무 깊어져서 <br/>주말마다는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br/>대인기피증이 나도모르게 깊숙히 자리잡았던 것 같아요<br/>고등학교때는 활발하게 하려 했지만 이미 성격이 굳어져버려서 사람을 대할때 굳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br/>항상 언제 말을 어떻게 잘라야 될까 어떻게 웃겨야할까 라는 강박관념만 머릿속에 떠올릅니다<br/><br/>고1때는 친구의 친구라서 사귀어서 1달동안 밥도 같이 먹고 체육실도 같이 가는 친구 3명이 있었는데<br/>솔직히 말도 안통하고 정말 말하기 싫은 상대였지만 참고 다녔는데&nbsp; 어느 날 저를 빼고 3명이서 밥먹으러<br/>가는 겁니다 저는 너무 황당해서 불렀지만 못들은체 하고 가는 애들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br/>또한 제가 팔짱을 끼면 은근슬쩍 빼고 말을 해도 대답도 하지않고 무시하고 <br/>화장실도 저만 빼고 다니는 그런 은밀한 행동들에 충격을 너무 심하게 받았습니다. <br/>학교를 자퇴하고 싶다고 엄마한테도 말해보고 자살충동도 여러번 느꼈습니다<br/>밥을 먹을때 그 불안에 너무 떨어서 입안에 넣을 수도 없고 헛구역질이 날 정도 였습니다.<br/>하지만 다행스레 딴 좋은 친구 덕분에 그래서 숨 쉴수 있었는데요<br/>그 뒤로 낯을 상당히 가리고 표정도 사라지고 더 소심해지고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사람을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것같습니다<br/>친구를 사귀어도 일단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조금만 말이 안통하면 얘는 언제 깨질까 <br/>라는 생각만 듭니다<br/><br/>사람이 저를 볼때 항상 평가하는 것같고 또 상처받을 생각에 두렵고 무섭습니다<br/>또 길거리를 다닐때 남고생들이 저를 외모적으로 비하하는 말과 무시를 여러번 한것이 <br/>앙금이 되어 남자를 피하려고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br/><br/>대인기피증처럼 밖에도 나가기 싫고 항상 다운되있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br/>사람을 잘 귀지 못한다는 생각에 대학생활에 겁이 납니다 또 버림받는 상황이 올까봐 무섭구요<br/><br/>제 자신을 어떻게 가꿔야 할까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인터넷상담</dc:creator>
<dc:date>Fri, 22 Jan 2010 21:08: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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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2</link>
<description><![CDATA[예비대학생님<br/>지속적으로 부정적인 메시지를 경험하셨다니 이 압력에 견뎌내기가 여간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br/>다가오는 대학생활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두려우실 것 같습니다.<br/>님께서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그러나 자신을 가꾸고 싶다는 말씀은 반갑습니다.<br/><br/>님에게 두 개의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보기 싫은 자신의 모습과 가꾸고 싶은 자신의 모습입니다.<br/>외면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는 싫지만 못마땅하기는 하지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br/>이것도 나의 일부이니까요. 만일 수용을 못한다면 이 마음이 끊임없이 님에게 불평을 늘어놓을 것입니다. <br/>자신의 적군이 되는 것입니다.<br/><br/>그리고 가꾸고 싶은 마음을 좀 더 키울 수 있을까요?<br/>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상처받은 나에게 사랑을 보낼 수 있을까요?<br/>‘너 참 고생이 많았구나’ 하고 위로를 해서 내편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br/>이 에너지로 자신이 힘을 얻는다면 주변의 압력에 대처할 수 있는 의연한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br/>삶이 님을 힘들게 하더라도 나의 한 부분이 괴로운 것이지 나의 전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br/>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을 받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r/>멋진 대학생활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 되는 예비대학생입니다<br/>&gt;저는 중학교때 외모비하적인 별명으로 심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br/>&gt;한명이 얕잡아보니 반전체 애들이 저를 얕잡아 보고 무시하는 발언을 항상 하기 일쑤였는데요<br/>&gt;하지말라해도 별명을 부르고 또한 저를 쉽고 만만하게 보는 행동들을 당했습니다<br/>&gt;힘들어서 매일 집에서 울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과 복수이 커지고 인간은 더럽다는 생각이 점점 짙어갔어요<br/>&gt;그러니 자연스레 공부도 안되고 외모에만 집착이 날로 강해지고 제자신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br/>&gt;이런사실을 모르는 부모님도 싫고 왜 이렇게 태어나서 살아야되냐는 생각이 너무 깊어져서 <br/>&gt;주말마다는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br/>&gt;대인기피증이 나도모르게 깊숙히 자리잡았던 것 같아요<br/>&gt;고등학교때는 활발하게 하려 했지만 이미 성격이 굳어져버려서 사람을 대할때 굳고 굉장히 불편합니다<br/>&gt;항상 언제 말을 어떻게 잘라야 될까 어떻게 웃겨야할까 라는 강박관념만 머릿속에 떠올릅니다<br/>&gt;<br/>&gt;고1때는 친구의 친구라서 사귀어서 1달동안 밥도 같이 먹고 체육실도 같이 가는 친구 3명이 있었는데<br/>&gt;솔직히 말도 안통하고 정말 말하기 싫은 상대였지만 참고 다녔는데&nbsp; 어느 날 저를 빼고 3명이서 밥먹으러<br/>&gt;가는 겁니다 저는 너무 황당해서 불렀지만 못들은체 하고 가는 애들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br/>&gt;또한 제가 팔짱을 끼면 은근슬쩍 빼고 말을 해도 대답도 하지않고 무시하고 <br/>&gt;화장실도 저만 빼고 다니는 그런 은밀한 행동들에 충격을 너무 심하게 받았습니다. <br/>&gt;학교를 자퇴하고 싶다고 엄마한테도 말해보고 자살충동도 여러번 느꼈습니다<br/>&gt;밥을 먹을때 그 불안에 너무 떨어서 입안에 넣을 수도 없고 헛구역질이 날 정도 였습니다.<br/>&gt;하지만 다행스레 딴 좋은 친구 덕분에 그래서 숨 쉴수 있었는데요<br/>&gt;그 뒤로 낯을 상당히 가리고 표정도 사라지고 더 소심해지고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사람을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것같습니다<br/>&gt;친구를 사귀어도 일단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고 조금만 말이 안통하면 얘는 언제 깨질까 <br/>&gt;라는 생각만 듭니다<br/>&gt;<br/>&gt;사람이 저를 볼때 항상 평가하는 것같고 또 상처받을 생각에 두렵고 무섭습니다<br/>&gt;또 길거리를 다닐때 남고생들이 저를 외모적으로 비하하는 말과 무시를 여러번 한것이 <br/>&gt;앙금이 되어 남자를 피하려고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겠습니다<br/>&gt;<br/>&gt;대인기피증처럼 밖에도 나가기 싫고 항상 다운되있는 제 모습이 싫습니다<br/>&gt;사람을 잘 귀지 못한다는 생각에 대학생활에 겁이 납니다 또 버림받는 상황이 올까봐 무섭구요<br/>&gt;<br/>&gt;제 자신을 어떻게 가꿔야 할까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26 Jan 2010 11:37: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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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살아가는 방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9</link>
<description><![CDATA[남편을 만나 임신을 한 상태에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br/>남편은 경찰이라 추석 설 일요일 등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br/>남편은 추석 일주일 전에&nbsp; 시어머니가 계시는 시골에 날 가게했고 추석이 끝나는 일주일 후 교통이 한가할 때 절 데리러 왔습니다<br/>시집에는 장남이 있지만 <br/>시골에 한 번 안오고 시누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r/>항상 저만 아이 하나... 데리고 둘 데리고... 갔습니다<br/>결혼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정말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br/>둘 째 아이를 임심했을 때였습니다<br/>입덧이 심해 정말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br/>시어머니 생신이라 가기는 가야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br/>시누이가 아직도 안갔니 하며 열나게 전화오더군요 <br/>정말 힘들어서 가고싶지 않았습니다 아니 갈수가 없었습니다<br/>남편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br/>내가 시누이에게 입덧이 심해서 시골에 못간다고 하면 안 믿을테니 당신이&nbsp; 대신 말을 해주면 안돼냐<br/>사실 그대로 말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br/>남편이 몹시 화를내고 너무나 내 마음을 몰라주었습니다<br/>무조건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br/>그래서 그 날 싸우게 되었고 난 오기로라도 가지 않았습니다<br/>다음날 갑자가 시누이의 아들이 저희집에 왔더군요 <br/>몸이 아파 누워있는 우리집에 남편도 없는데 왜 보냈을까요<br/>황당했습니다<br/>시집식구는&nbsp; 무슨행사만 있으면 무조건 저에게 말도없이 우리집으로 오게했고 당연했습니다하고 갑자기 어머니기 오시고, 시누이 오고 아주버님 오고, 일주일을 번갈아 가며 형제들이 돌아가며 저희집으로 오고 절대로 어머님을 자기집으로 모셔가지는 않았습니다<br/>&nbsp;그렇게 멍청하게 살았습니다 <br/>전 늘 시집식구들의&nbsp; 가혹한 짐을 받았고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br/>어떻게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br/>항상 남편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고 ...<br/>나의 얘기를 무시했습니다<br/>당연히 시집에 생기는일이나 행사는 잔말말고 해야한단라는 겁니다<br/>조금씩 제 마음을 표현했고 남편의 화가 커졌습니다<br/>항상 예매하던 기차표를 예매하지 않은겁니다<br/>깜짝놀랐습니다 <br/>왜그랬냐했더니<br/>거짓말을 하더군요<br/>한 번쯤 안가면 어떠냐 친정에 가라고 하는겁니다<br/>그런데 얼굴은 <br/>개운치 않고 화를냅니다<br/>전 남편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br/>내가 편하게 쉴수있게 시누이에게 전화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br/>전화를 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br/>험한욕이 수화기로 들리더군요<br/>그런데 그 욕은 저를 향한 욕이었습니다<br/>남편은 한 번만 우리집에 전화하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고 하고..<br/>제가 그 날일을 솔직하게 시누이에게 말도 했지만<br/>일부러 내가 시집에 가기싫어 남편을 꼬셨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br/>그 날로부터 남편과 사이도 안좋고<br/>시누이 역시&nbsp; 무슨 행사가 있어서 마주쳐도<br/>너무나 무서워 접근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br/>나라는 존재도 없이 <br/>시집식구가 원하는대로 남편이 원하는대로 계속 억누르며 살아야 하는지요<br/>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미</dc:creator>
<dc:date>Fri, 22 Jan 2010 00:52: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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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살아가는 방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20</link>
<description><![CDATA[결혼 후 남편과 시집식구들의 요구에 맞추느라 많이 힘드셨군요.<br/>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서부터는 관계가 악회되어 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<br/>이유는 모르겠지만 시집식구들의 막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남편도 그런 기대에 맞추려 노력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도 그렇게 하기를 강요해왔던 것 같습니다.<br/><br/>그런데 , 남편의 태도와 전과 달라지기 시작했군요.<br/>그래서 아내의 청에 따라 누나에게 전화도 했고요.<br/>이런 경우 형제들의 기대는 변함이 없는데, 남편이 그 기대에 부응해오다가 달라진 것으로 인하여 형제간에도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상대편은 계속 똑같이 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이지요. <br/><br/>미미님께서는 남편이 더 화가 났고 거짓말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남편의 태도가 달라진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br/>남편이 달리지기는 했지만 스스로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그로 인한 갈등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아내와 누나 모두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낼 수는 있습니다.<br/><br/>미미씨와 남편은 한 팀입니다. 남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둘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두 분이 할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여, 시집식구들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으면 미미씨 스스로 시집식구들과 좀더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시누이가 화를 내는 것은 미미씨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군요. 시간이 좀 지나면 시누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시누이가 너무 무서워 예전처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미미씨 안에 무엇이 있어서 그러는지 그것을 해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<br/><br/>&gt;남편을 만나 임신을 한 상태에서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br/>&gt;남편은 경찰이라 추석 설 일요일 등 가족과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br/>&gt;남편은 추석 일주일 전에&nbsp; 시어머니가 계시는 시골에 날 가게했고 추석이 끝나는 일주일 후 교통이 한가할 때 절 데리러 왔습니다<br/>&gt;시집에는 장남이 있지만 <br/>&gt;시골에 한 번 안오고 시누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br/>&gt;항상 저만 아이 하나... 데리고 둘 데리고... 갔습니다<br/>&gt;결혼한지 15년이 넘었지만 정말 힘들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br/>&gt;둘 째 아이를 임심했을 때였습니다<br/>&gt;입덧이 심해 정말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br/>&gt;시어머니 생신이라 가기는 가야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br/>&gt;시누이가 아직도 안갔니 하며 열나게 전화오더군요 <br/>&gt;정말 힘들어서 가고싶지 않았습니다 아니 갈수가 없었습니다<br/>&gt;남편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br/>&gt;내가 시누이에게 입덧이 심해서 시골에 못간다고 하면 안 믿을테니 당신이&nbsp; 대신 말을 해주면 안돼냐<br/>&gt;사실 그대로 말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br/>&gt;남편이 몹시 화를내고 너무나 내 마음을 몰라주었습니다<br/>&gt;무조건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br/>&gt;그래서 그 날 싸우게 되었고 난 오기로라도 가지 않았습니다<br/>&gt;다음날 갑자가 시누이의 아들이 저희집에 왔더군요 <br/>&gt;몸이 아파 누워있는 우리집에 남편도 없는데 왜 보냈을까요<br/>&gt;황당했습니다<br/>&gt;시집식구는&nbsp; 무슨행사만 있으면 무조건 저에게 말도없이 우리집으로 오게했고 당연했습니다하고 갑자기 어머니기 오시고, 시누이 오고 아주버님 오고, 일주일을 번갈아 가며 형제들이 돌아가며 저희집으로 오고 절대로 어머님을 자기집으로 모셔가지는 않았습니다<br/>&gt;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습니다 <br/>&gt;전 늘 시집식구들의&nbsp; 가혹한 짐을 받았고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br/>&gt;어떻게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br/>&gt;항상 남편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고 ...<br/>&gt;나의 얘기를 무시했습니다<br/>&gt;당연히 시집에 생기는일이나 행사는 잔말말고 해야한단라는 겁니다<br/>&gt;조금씩 제 마음을 표현했고 남편의 화가 커졌습니다<br/>&gt;항상 예매하던 기차표를 예매하지 않은겁니다<br/>&gt;깜짝놀랐습니다 <br/>&gt;왜그랬냐했더니<br/>&gt;거짓말을 하더군요<br/>&gt;한 번쯤 안가면 어떠냐 친정에 가라고 하는겁니다<br/>&gt;그런데 얼굴은 <br/>&gt;개운치 않고 화를냅니다<br/>&gt;전 남편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br/>&gt;내가 편하게 쉴수있게 시누이에게 전화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br/>&gt;전화를 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br/>&gt;험한욕이 수화기로 들리더군요<br/>&gt;그런데 그 욕은 저를 향한 욕이었습니다<br/>&gt;남편은 한 번만 우리집에 전화하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고 하고..<br/>&gt;제가 그 날일을 솔직하게 시누이에게 말도 했지만<br/>&gt;일부러 내가 시집에 가기싫어 남편을 꼬셨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br/>&gt;그 날로부터 남편과 사이도 안좋고<br/>&gt;시누이 역시&nbsp; 무슨 행사가 있어서 마주쳐도<br/>&gt;너무나 무서워 접근하기가 힘들정도입니다<br/>&gt;나라는 존재도 없이 <br/>&gt;시집식구가 원하는대로 남편이 원하는대로 계속 억누르며 살아야 하는지요<br/>&gt;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지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at, 23 Jan 2010 14:54: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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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친정식구들과 문제......상담 간절히 바랍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7</link>
<description><![CDATA[어릴적부터, 동생들과 차별대우, 맏딸에 의무만을 바라셨던 엄마...아빠는 우리들에게 무관심..<br/><br/>초등 작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일 돕겠다고 설거지며, 생일상 차려도..잘했다, 고맙도..너무 좋다...칭찬한번<br/><br/>들어보지 못한 큰딸...<br/><br/>고사리같은 손으로 설거지 해놓으면, 엄마 힘들다고 큰딸이 설거지 해놓았구나....대신&nbsp; 꼭 한가지 트집을 잡아서...설거지를 했으면, 싱크대 물기를 잘 닦아놔야지! 하며 혼내시고<br/><br/>고사리 손으로 동생들 세명 데리고, 엄마, 아빠 생신상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으면...시큰둥하며...뭘 이런걸 차리느냐며....시큰둥....<br/><br/>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용돈모아 생신때, 옷이며 반지라도 해드리면...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네, 이 반지 너무 얇아서 하기 뭐하네....그냥 돈으로 주지, ....이러셨던..엄마...<br/><br/>동생들의 막무가내행동으로 동생들과 싸우면..항상 저만 혼내셨던 엄마..<br/><br/>동생들이...뭘 해놓으면....기특한짓...큰딸인 내가 뭘 해놓으면, 시큰둥..당연한일...<br/><br/>그래서....중학교부터 결혼하기 전까지...참 많이도 싸우고, 혼나고, 육탄전도 불사해가면서..싸우게 되더군요<br/><br/>엄마에게 그러면 안되지만....자라오면서...항상 부당한 대우를 받은 느낌과, 차별, 넉넉하지 못했던 큰딸에 대한<br/><br/>엄마의 마음이 아쉬워서.....너무 원망스럽고...그 반대로 엄마의 사랑과 지지와 인정이..너무 그리워서..<br/><br/>참 많이 싸웠네요...ㅠㅠ<br/><br/>아마...엄마는..크면서...너무 바른말만 하는 딸이 싫었겠죠..그 어릴적 기억들...그 상처들...받았다고 하는 그 설움들을.....그냥 대충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하셨겠지만.....제 성격이.....그렇지 않은걸....<br/><br/>쿨한 자식들이 있는가 하면, 섬세하고 예민하고 여린 자식도 있는법이거늘..<br/><br/>왜 저의 성격은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고, 짖밝고, 내 치기만 하셨는지..<br/><br/>자라오면서...늘.....큰딸은 엄마의 감정받이...동생들 뒷치닥거리....하다보니..<br/><br/>동생들도...저를 언니나 누나취급 안한답니다...<br/><br/>결혼하고 각자 출가한 지금에서두요..<br/><br/>그래서..결혼 9년차.....아이둘인 지금에..<br/><br/>얼마전에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니....갑자기....잠자고 있던 상처가 들고 일어나서..<br/><br/>한바탕 말싸움이 벌어지고....전 울면서....이제&nbsp; 감정적으로 도움되지도 않는 형제들과 부모님 안보며 살겠다고<br/><br/>의절하겠다고..소리치고..잠시 방문한 친정집을 큰딸을 데리고 나와버렸네요..<br/><br/>집으로 돌아와 너무 속이 상한 저대신....남편이...장인 장모, 처제들에게 전화했지만.<br/><br/>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고.....<br/><br/>그날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내가 너무 엄마에게 심한거 같고, 잘못한거 같아서<br/><br/>엄마에게 전화했는데..받지 않으시길래..문자로 &#039;엄마 제가 잘못했습니다. 엄마의 뜻이 그게 아니었는데<br/><br/>제가 오해했습니다..엄마 화 푸세요...&#039;라고 보냈는데도..<br/><br/>나중에 제부가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전화마저 뺏들어 끊어버리시는 엄마..<br/><br/>그래서 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문자로 억울함과함께...다시는 서로 보지 말고 살자...고 문자 보냈습니다.<br/><br/>동생들, 아빠, 엄마에게....모두 보냈어요.....<br/><br/>엄마에게만 보내면...동생들이나 아빠에게는 이야기도 안하시고 본인 입장만 이야기 하실듯해서요<br/><br/>그런데...아무도 답장도 없고....전화도 없네요..<br/><br/>그런지...오늘로 20일 되었습니다..ㅠ.ㅠ<br/><br/>겉으로는 아주 바람직한 가족들처럼 지내기에....바로 옆에 살아서....매일 전화하고, 손녀 안부묻고...저도 집에서 아기만 돌보기..심심하면....제동생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친정부모님댁으로 놀러도 가고...했는데..<br/><br/>제가 그러고 나가고..그런 문자 보냈다고.....어찌 동생들과 아빠, 엄마...모두 20일이 넘도록 전화 한통 없는지..<br/><br/>제가 먼저 의절하자고 하긴했지만....제 마음이 얼마나 힘들면..그랬을지..아무도 생각안해주네요.<br/><br/>저 말고는...제 동생들입장은.....항상 생각해주고...제가 말은 안해도..얼마나 힘들겠냐..하시는 엄마가<br/><br/>항상 큰딸입장은...생각 하지도 해볼려는 마음도 없네요....<br/><br/>동생들도....항상 일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생기면..제일 먼저 달려가서..중재해주고, 힘써준 큰언니,누나...였는데<br/><br/>제가 막상 일이생겨버리면...이렇게 나서서 중간역할 해주는 이 하나 없네요..<br/><br/>화가 나셔서...딸은 보기싫더라도.....첫손녀....인 제 딸에게도 전화한통, 문자 한통 없네요..<br/><br/>참...딸에게도 미안합니다..ㅠ.ㅠ<br/><br/>전 정말......우리 친정식구들하고는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br/><br/>그간 가족으로 살려고....참 많이 부딪히고..상처받고 내 목소리 내 입장 알리느라..상처주고.....했건만..<br/><br/>결국은..이렇게 친정식구들에게...버림받게 되나 봅니다..<br/><br/>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제 마음은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br/><br/>크면서...부모에게 인정못받고, 부당한 대우 받고 자라온 사람들은....미움마음이 있으면서도<br/><br/>그 부모님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고, 사랑받으려 마음으로 몸무림 친다는데..<br/><br/>저또한 엄마가 밉지만....엄마에게 따듯하게 한번 안겨보고...힘든일 있니..몸은 괜찮니...<br/><br/>이건 일어나지도 않을일이겠지만 &#039;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039; 하면서<br/><br/>등한번 토닥임 받고 싶은 이마음.....너무 슬퍼요<br/><br/>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br/><br/>전 유치원 이후로..엄마손한번 제대로 포근히 잡은적없고..안긴기억이 없어요..<br/><br/>큰자식이라...애교도 잘 못부리겠고....애교부리는 성격으로 절 받아주시지도 않으셨죠..<br/><br/>지금도....엄마 손이나 피부가 스치면...왠지 어색하고, 엄마도 그런 느낌이란걸..느껴요..<br/><br/>저도 제 마음이 다독여 주는 엄마 품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br/><br/>이제는 눈물 안흘리겠다고...눈물 흐릴 가치도 없다고 마음먹었지만...<br/><br/>지금도..눈물이...하염없이 흐르네요..<br/><br/>곧 초등2 큰딸아이가 학원에서 올 시간인데......감정이 다스려지지가 않네요..<br/><br/>제가 의절하겠다고 했지만....오히려..제가 버려진 이 느낌...이 감정..<br/><br/>이런 마음을 안고..제가 친정식구들과 인연을 끊고.....힘을 내서 잘 살수 있을까요?<br/><br/>다른 분들 가족과 연락안하고 지내시는분들 계시던데..그분들은.....그들은 본인을 필요료하는데<br/><br/>본인이....연을 끊고 사는 케이스던데요..<br/><br/>전...가족에게 버림받은 입장이 되버렸는데......과연...아이들 키우며....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사랑 주면서<br/><br/>살수 있을까요?<br/><br/>저는 살아오면서....지금까지...사랑받았다고 느낀적인....거의 없어요..<br/><br/>지금...가족에게 버림받고나니.....정말.....자존감 무너지고....너무 힘이 듭니다....<br/><br/>철없는 자식이 부모님을 버리긴 해도....어찌...부모가...자신이 낳은 자식을.....이리 냉정하게 할수가 있을까요?<br/><br/>그리고 한가지 더 신경이 쓰이는건<br/><br/>다름이 아니라...아무래도 설날때까지도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을듯한데요<br/><br/>아마 부모님이나 동생들은, 니가 먼저 연락안하나 두고보자...신랑이랑 사이가 안좋던, 누군가가 아프던,<br/>무슨일이 생겨서..니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두고보자...이런 마음일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br/><br/>이렇게 독한 마음 먹지 않고 있다면..아직까지 손녀때문이라도 연락을 안할 부모님이 아니거든요..ㅠ.ㅠ<br/><br/>다시 연락 하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제가 동생들에 비해서도,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br/><br/>아주 사소한 오해로 다툼이 있는건데...이런 일로..이렇게 까지 냉담하고 냉정하게 나올수는&nbsp; 없다는 생각이고<br/><br/>그로 인해서..저의 자존감이나 존재감이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ㅠ.ㅠ<br/><br/>여하튼....각설하구요..<br/><br/>집도 차로 10분 거리라서....자주 가던 곳인데..<br/><br/>이번설에 바로 옆동네 친정식구들을.....모른채 하고 지나가도 될지..<br/><br/>아마 설까지 연락안하면....특히 아버지도..그동안 조용히 계셨던 분인데...저에게 많이 실망하고<br/><br/>정말 연을 끊으실겁니다..<br/><br/>가족모두가....저도 이렇게 힘든줄은 모르고, 독하고 못된사람 취급하면서...정말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br/><br/>남아 있던 제 존재를 없앨 것 같거든요.<br/><br/>그렇다고..제가 먼저 숙이고, 다가가고 싶지 않습니다....<br/><br/>그냥 남편과 아이들과 저 위주로 살고 싶습니다..<br/><br/>하지만....가족들이 저를 외면하고,제 자식들을 외면하면서...아무일 없던 일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br/><br/>마음이 너무 휑하고....힘이 쭉 빠져버리네요...<br/><br/>가족과 안좋은 사건으로 연락을 끊기 시작하는 단계일때...명절에..어떻게 해야하는지..<br/><br/>그냥 연락한하고 지내도 괜찮은건지......<br/><br/>단 시댁에는 내려가지만...친정에 ,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손녀건강 궁금도 안하는 친정에 명절핑계대고<br/><br/>먼저 연락할 마음 없어져 버렸는데요..<br/><br/>명절에 어른에게 연락을 안한다는게.....한번도 없던 일이라서요..ㅠ.ㅠ<br/><br/>조언좀 해주세요.......<br/><br/><br/>ㅠ.ㅠ.ㅠ.ㅠ.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외로운이</dc:creator>
<dc:date>Wed, 20 Jan 2010 15:00: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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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친정식구들과 문제......상담 간절히 바랍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8</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자라오면서 부모님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어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br/>&nbsp; 원하는 것을 받지 못해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신 것 같습니다.<br/>&nbsp;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속상했을까요?<br/>&nbsp; 부모님들이 살아온 원가족은 어떠했나요? 마음을 잘 표현하는 분위기였는지, 아니면 속으로만<br/>&nbsp; 안고 살았는지,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면 비난을 하였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br/>&nbsp;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보고 배운 것을 그대로 따라서 행동하게 됩니다.<br/>&nbsp; 부모님들도 어쩌면은 자신들이 보고 배운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하고 있었던<br/>&nbsp; 것은 아닐까요? <br/>&nbsp; <br/>&nbsp; 님은 어떤지요?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바랐던 사랑이 채워지지 않을 때 그것이 상처가 되어<br/>&nbsp; 반사적으로 더 큰&nbsp; 화가 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br/>&nbsp; 글을 보니 마음이 여린 분이시라 상처도 많이 받고 사춘기때 그것이 화로 표현되어 갈등을<br/>&nbsp; 많이 겪으셨나봐요. 그러면서도 또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어 계속 부모님과 동생들에게<br/>&nbsp; 맞추려고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br/>&nbsp; 그 때의 아이를 생각해보면 그 아이에게 뭐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으신가요?<br/>&nbsp; 슬프고 화가 난 아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br/>&nbsp;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님이 그 내면의 아이에게 바라는 것을 줄 수 있는지요?<br/>&nbsp; 그동안 애써온 아이를 안아주고 수고했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요?<br/>&nbsp; 안타깝게도 우리들은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가 변화할 수는 있습니다.<br/>&nbsp; 그 동안 그렇게 원해왔던 사랑을 이제는 스스로 보내주세요. <br/>&nbsp; 님은 충분히 귀하고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br/>&nbsp; 이제는 님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br/>&nbsp; 부모님에게 받지 못한 상처에 매여 힘들어 하지 마시고 이제는 그 원했던 사랑을 님과 님의 가족에게<br/>&nbsp; 보내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nbsp; <br/><br/>&nbsp; <br/>&gt;어릴적부터, 동생들과 차별대우, 맏딸에 의무만을 바라셨던 엄마...아빠는 우리들에게 무관심..<br/>&gt;<br/>&gt;초등 작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일 돕겠다고 설거지며, 생일상 차려도..잘했다, 고맙도..너무 좋다...칭찬한번<br/>&gt;<br/>&gt;들어보지 못한 큰딸...<br/>&gt;<br/>&gt;고사리같은 손으로 설거지 해놓으면, 엄마 힘들다고 큰딸이 설거지 해놓았구나....대신&nbsp; 꼭 한가지 트집을 잡아서...설거지를 했으면, 싱크대 물기를 잘 닦아놔야지! 하며 혼내시고<br/>&gt;<br/>&gt;고사리 손으로 동생들 세명 데리고, 엄마, 아빠 생신상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으면...시큰둥하며...뭘 이런걸 차리느냐며....시큰둥....<br/>&gt;<br/>&gt;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용돈모아 생신때, 옷이며 반지라도 해드리면...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네, 이 반지 너무 얇아서 하기 뭐하네....그냥 돈으로 주지, ....이러셨던..엄마...<br/>&gt;<br/>&gt;동생들의 막무가내행동으로 동생들과 싸우면..항상 저만 혼내셨던 엄마..<br/>&gt;<br/>&gt;동생들이...뭘 해놓으면....기특한짓...큰딸인 내가 뭘 해놓으면, 시큰둥..당연한일...<br/>&gt;<br/>&gt;그래서....중학교부터 결혼하기 전까지...참 많이도 싸우고, 혼나고, 육탄전도 불사해가면서..싸우게 되더군요<br/>&gt;<br/>&gt;엄마에게 그러면 안되지만....자라오면서...항상 부당한 대우를 받은 느낌과, 차별, 넉넉하지 못했던 큰딸에 대한<br/>&gt;<br/>&gt;엄마의 마음이 아쉬워서.....너무 원망스럽고...그 반대로 엄마의 사랑과 지지와 인정이..너무 그리워서..<br/>&gt;<br/>&gt;참 많이 싸웠네요...ㅠㅠ<br/>&gt;<br/>&gt;아마...엄마는..크면서...너무 바른말만 하는 딸이 싫었겠죠..그 어릴적 기억들...그 상처들...받았다고 하는 그 설움들을.....그냥 대충 잊어버리고, 살았으면 하셨겠지만.....제 성격이.....그렇지 않은걸....<br/>&gt;<br/>&gt;쿨한 자식들이 있는가 하면, 섬세하고 예민하고 여린 자식도 있는법이거늘..<br/>&gt;<br/>&gt;왜 저의 성격은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고, 짖밝고, 내 치기만 하셨는지..<br/>&gt;<br/>&gt;자라오면서...늘.....큰딸은 엄마의 감정받이...동생들 뒷치닥거리....하다보니..<br/>&gt;<br/>&gt;동생들도...저를 언니나 누나취급 안한답니다...<br/>&gt;<br/>&gt;결혼하고 각자 출가한 지금에서두요..<br/>&gt;<br/>&gt;그래서..결혼 9년차.....아이둘인 지금에..<br/>&gt;<br/>&gt;얼마전에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니....갑자기....잠자고 있던 상처가 들고 일어나서..<br/>&gt;<br/>&gt;한바탕 말싸움이 벌어지고....전 울면서....이제&nbsp; 감정적으로 도움되지도 않는 형제들과 부모님 안보며 살겠다고<br/>&gt;<br/>&gt;의절하겠다고..소리치고..잠시 방문한 친정집을 큰딸을 데리고 나와버렸네요..<br/>&gt;<br/>&gt;집으로 돌아와 너무 속이 상한 저대신....남편이...장인 장모, 처제들에게 전화했지만.<br/>&gt;<br/>&gt;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고.....<br/>&gt;<br/>&gt;그날 새벽까지 잠을 못자고..내가 너무 엄마에게 심한거 같고, 잘못한거 같아서<br/>&gt;<br/>&gt;엄마에게 전화했는데..받지 않으시길래..문자로 &#039;엄마 제가 잘못했습니다. 엄마의 뜻이 그게 아니었는데<br/>&gt;<br/>&gt;제가 오해했습니다..엄마 화 푸세요...&#039;라고 보냈는데도..<br/>&gt;<br/>&gt;나중에 제부가 남편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전화마저 뺏들어 끊어버리시는 엄마..<br/>&gt;<br/>&gt;그래서 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문자로 억울함과함께...다시는 서로 보지 말고 살자...고 문자 보냈습니다.<br/>&gt;<br/>&gt;동생들, 아빠, 엄마에게....모두 보냈어요.....<br/>&gt;<br/>&gt;엄마에게만 보내면...동생들이나 아빠에게는 이야기도 안하시고 본인 입장만 이야기 하실듯해서요<br/>&gt;<br/>&gt;그런데...아무도 답장도 없고....전화도 없네요..<br/>&gt;<br/>&gt;그런지...오늘로 20일 되었습니다..ㅠ.ㅠ<br/>&gt;<br/>&gt;겉으로는 아주 바람직한 가족들처럼 지내기에....바로 옆에 살아서....매일 전화하고, 손녀 안부묻고...저도 집에서 아기만 돌보기..심심하면....제동생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친정부모님댁으로 놀러도 가고...했는데..<br/>&gt;<br/>&gt;제가 그러고 나가고..그런 문자 보냈다고.....어찌 동생들과 아빠, 엄마...모두 20일이 넘도록 전화 한통 없는지..<br/>&gt;<br/>&gt;제가 먼저 의절하자고 하긴했지만....제 마음이 얼마나 힘들면..그랬을지..아무도 생각안해주네요.<br/>&gt;<br/>&gt;저 말고는...제 동생들입장은.....항상 생각해주고...제가 말은 안해도..얼마나 힘들겠냐..하시는 엄마가<br/>&gt;<br/>&gt;항상 큰딸입장은...생각 하지도 해볼려는 마음도 없네요....<br/>&gt;<br/>&gt;동생들도....항상 일이 생기거나 트러블이 생기면..제일 먼저 달려가서..중재해주고, 힘써준 큰언니,누나...였는데<br/>&gt;<br/>&gt;제가 막상 일이생겨버리면...이렇게 나서서 중간역할 해주는 이 하나 없네요..<br/>&gt;<br/>&gt;화가 나셔서...딸은 보기싫더라도.....첫손녀....인 제 딸에게도 전화한통, 문자 한통 없네요..<br/>&gt;<br/>&gt;참...딸에게도 미안합니다..ㅠ.ㅠ<br/>&gt;<br/>&gt;전 정말......우리 친정식구들하고는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br/>&gt;<br/>&gt;그간 가족으로 살려고....참 많이 부딪히고..상처받고 내 목소리 내 입장 알리느라..상처주고.....했건만..<br/>&gt;<br/>&gt;결국은..이렇게 친정식구들에게...버림받게 되나 봅니다..<br/>&gt;<br/>&gt;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제 마음은 하루하루 너무 힘드네요..<br/>&gt;<br/>&gt;크면서...부모에게 인정못받고, 부당한 대우 받고 자라온 사람들은....미움마음이 있으면서도<br/>&gt;<br/>&gt;그 부모님에게. 인정받으려, 애쓰고, 사랑받으려 마음으로 몸무림 친다는데..<br/>&gt;<br/>&gt;저또한 엄마가 밉지만....엄마에게 따듯하게 한번 안겨보고...힘든일 있니..몸은 괜찮니...<br/>&gt;<br/>&gt;이건 일어나지도 않을일이겠지만 &#039;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039; 하면서<br/>&gt;<br/>&gt;등한번 토닥임 받고 싶은 이마음.....너무 슬퍼요<br/>&gt;<br/>&gt;지금도 눈물이 흐릅니다....<br/>&gt;<br/>&gt;전 유치원 이후로..엄마손한번 제대로 포근히 잡은적없고..안긴기억이 없어요..<br/>&gt;<br/>&gt;큰자식이라...애교도 잘 못부리겠고....애교부리는 성격으로 절 받아주시지도 않으셨죠..<br/>&gt;<br/>&gt;지금도....엄마 손이나 피부가 스치면...왠지 어색하고, 엄마도 그런 느낌이란걸..느껴요..<br/>&gt;<br/>&gt;저도 제 마음이 다독여 주는 엄마 품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br/>&gt;<br/>&gt;이제는 눈물 안흘리겠다고...눈물 흐릴 가치도 없다고 마음먹었지만...<br/>&gt;<br/>&gt;지금도..눈물이...하염없이 흐르네요..<br/>&gt;<br/>&gt;곧 초등2 큰딸아이가 학원에서 올 시간인데......감정이 다스려지지가 않네요..<br/>&gt;<br/>&gt;제가 의절하겠다고 했지만....오히려..제가 버려진 이 느낌...이 감정..<br/>&gt;<br/>&gt;이런 마음을 안고..제가 친정식구들과 인연을 끊고.....힘을 내서 잘 살수 있을까요?<br/>&gt;<br/>&gt;다른 분들 가족과 연락안하고 지내시는분들 계시던데..그분들은.....그들은 본인을 필요료하는데<br/>&gt;<br/>&gt;본인이....연을 끊고 사는 케이스던데요..<br/>&gt;<br/>&gt;전...가족에게 버림받은 입장이 되버렸는데......과연...아이들 키우며....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사랑 주면서<br/>&gt;<br/>&gt;살수 있을까요?<br/>&gt;<br/>&gt;저는 살아오면서....지금까지...사랑받았다고 느낀적인....거의 없어요..<br/>&gt;<br/>&gt;지금...가족에게 버림받고나니.....정말.....자존감 무너지고....너무 힘이 듭니다....<br/>&gt;<br/>&gt;철없는 자식이 부모님을 버리긴 해도....어찌...부모가...자신이 낳은 자식을.....이리 냉정하게 할수가 있을까요?<br/>&gt;<br/>&gt;그리고 한가지 더 신경이 쓰이는건<br/>&gt;<br/>&gt;다름이 아니라...아무래도 설날때까지도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을듯한데요<br/>&gt;<br/>&gt;아마 부모님이나 동생들은, 니가 먼저 연락안하나 두고보자...신랑이랑 사이가 안좋던, 누군가가 아프던,<br/>&gt;무슨일이 생겨서..니가 먼저 연락할때까지 두고보자...이런 마음일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br/>&gt;<br/>&gt;이렇게 독한 마음 먹지 않고 있다면..아직까지 손녀때문이라도 연락을 안할 부모님이 아니거든요..ㅠ.ㅠ<br/>&gt;<br/>&gt;다시 연락 하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제가 동생들에 비해서도,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br/>&gt;<br/>&gt;아주 사소한 오해로 다툼이 있는건데...이런 일로..이렇게 까지 냉담하고 냉정하게 나올수는&nbsp; 없다는 생각이고<br/>&gt;<br/>&gt;그로 인해서..저의 자존감이나 존재감이 많이 무너진 상태입니다..ㅠ.ㅠ<br/>&gt;<br/>&gt;여하튼....각설하구요..<br/>&gt;<br/>&gt;집도 차로 10분 거리라서....자주 가던 곳인데..<br/>&gt;<br/>&gt;이번설에 바로 옆동네 친정식구들을.....모른채 하고 지나가도 될지..<br/>&gt;<br/>&gt;아마 설까지 연락안하면....특히 아버지도..그동안 조용히 계셨던 분인데...저에게 많이 실망하고<br/>&gt;<br/>&gt;정말 연을 끊으실겁니다..<br/>&gt;<br/>&gt;가족모두가....저도 이렇게 힘든줄은 모르고, 독하고 못된사람 취급하면서...정말 마음속에 조금이라도 <br/>&gt;<br/>&gt;남아 있던 제 존재를 없앨 것 같거든요.<br/>&gt;<br/>&gt;그렇다고..제가 먼저 숙이고, 다가가고 싶지 않습니다....<br/>&gt;<br/>&gt;그냥 남편과 아이들과 저 위주로 살고 싶습니다..<br/>&gt;<br/>&gt;하지만....가족들이 저를 외면하고,제 자식들을 외면하면서...아무일 없던 일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br/>&gt;<br/>&gt;마음이 너무 휑하고....힘이 쭉 빠져버리네요...<br/>&gt;<br/>&gt;가족과 안좋은 사건으로 연락을 끊기 시작하는 단계일때...명절에..어떻게 해야하는지..<br/>&gt;<br/>&gt;그냥 연락한하고 지내도 괜찮은건지......<br/>&gt;<br/>&gt;단 시댁에는 내려가지만...친정에 ,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손녀건강 궁금도 안하는 친정에 명절핑계대고<br/>&gt;<br/>&gt;먼저 연락할 마음 없어져 버렸는데요..<br/>&gt;<br/>&gt;명절에 어른에게 연락을 안한다는게.....한번도 없던 일이라서요..ㅠ.ㅠ<br/>&gt;<br/>&gt;조언좀 해주세요.......<br/>&gt;<br/>&gt;<br/>&gt;ㅠ.ㅠ.ㅠ.ㅠ.ㅠ.ㅠ.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26 Jan 2010 11:50: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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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5</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벌어다 주는 월급중에서 자기가 쓰는 용돈 외에는 <br/>남편은&nbsp; 모두 아내가 쓴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쓰는 카드값도 기름값도 보험료도 아이들 학자금도... 그래서 아내에게 돈을 주는데 자기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br/>남편이 어떠한 잘못을 해도 토를 달면 안되고 욕하고 부수고...무조건 남편을 떠받들며 남편은 한 개도 못 맞추고 아내가 100%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br/>그 뇌의 구조는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br/>항상 남편이 쓰는 용돈에 제가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며 그 돈을 한 번도 가족을 위해 쓰지도 않습니다<br/>저는 항상 생활비가 없어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써야했고 아이들의 과외비가 아까워 제가 가르치고 남편이 하도 남들에게 용돈을 조금밖에 안쓴다고 말하고 다녀 용돈이 얼마나 부족하면 저럴까 하여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br/>하지만 남편은 만족이 없습니다<br/>아내에게는 돈 십원도 주지 않으면서 남편을 다 주는데도 고맙지도 않고 당연하고... <br/>가족이 힘들어해도 가족을 버리고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br/>이 세상 남자들은 다 그런답니다 물어보랍니다 이해가 안돼 말이 길어지면&nbsp; 잔소리 한다고 죽고싶다고 합니다<br/>남동생에게 받은 돈을 무덤에 갈 때까지&nbsp; 아내를 속이고 쓰고 싶었답니다<br/>그 돈 역시 가족을 위해 한 번도 쓰지 않았으며 혼자 썼습니다 올케때문에 들켰고<br/>솔직히 전 남편에게 다 주려고 했습니다<br/>불쌍했습니다<br/>돈이 저렇게 좋나 <br/>그런데 화가 나는 말... 무덤에 갈 때까지 주고 싶지 않았다 다 그런다 <br/>다 그렇습니까?<br/>매번 남편은 아내 허락도 구하지 않고 시누이한테 돈을 준다고 약속하고 <br/>그 돈이 안오면 시누이는 내가 못주게 해서 안준다고 오해를 하여 결국은 통장을 깨 돈을 줘야합니다<br/>갑자기 천만원을 달랍니다<br/>하루만 생각해보자라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남동생에게 말을 해 천 만원을 써버렸습니다 <br/>아내가 생활비가 없다 친정에 돈이 필요하다 하면 화를내며 지겹게 모른 척 합니다<br/>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합니다 그리고는 거짓말로 둘러댑니다<br/>친정에서 받을줄만 알지 창피할 정도로 안씁니다<br/>돈을 저지르기만 하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br/>신혼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 생활비를 나누어서 주었습니다 <br/>정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싸우면서 한 달에 한번씩 생활비를 받아썼고 자동이체 하면서 서로 필요할 때 씁니다<br/>저는 허락 받고 쓰는데요 남편은 말하고 쓰는 자체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br/>말을 하고 쓰는것, 말을 하고 여행가는거, 퇴근이 조금 늦었다고 말하는것, 몸 생각해 술을 줄이라는 거, 몇 년갑니다 잊지도 않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br/>하여간 남편은 아내를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br/>무엇일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dc:creator>
<dc:date>Fri, 15 Jan 2010 23:11: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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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무엇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6</link>
<description><![CDATA[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남편과 살고 있는 바람님 <br/>정말 힘드시겠습니다. 남편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 살고 있으며, 아내는 남편이 결정해준 범위 안에서 생활하고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br/><br/>&nbsp; 생활비도, 자녀 교육비도, 아내가 알아서 마련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아내는 굳굳하게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남편은 그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br/><br/>&nbsp;남편의 이런 태도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시댁 부모님과 가족 모두의 대처방식과 생활 패턴에서 배운 익숙한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br/><br/>&nbsp;이는 건강한 가족의 모습이 아닙니다. 무엇이 건강한 가정인지 알아야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자녀교육도 바로 할 수 있습니다.&nbsp; 바람님의 가족은 어떻게 생활해 왔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나의 모습은 나의 부모님 중에 어떤 분의 모습을 닮고 있는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건강한 가정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 책을 한 권 소개합니다. <br/>“아름다운 가족” 버지니아 사티어 저, 나경범 옮김. 창조문화<br/><br/>읽어보시고 건강한 가족에 대한 그림을 그리시기 바랍니다. <br/>가까운 상담실을 찾아서 구체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br/><br/>&gt;남편이 벌어다 주는 월급중에서 자기가 쓰는 용돈 외에는 <br/>&gt;남편은&nbsp; 모두 아내가 쓴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쓰는 카드값도 기름값도 보험료도 아이들 학자금도... 그래서 아내에게 돈을 주는데 자기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먹고 살면서<br/>&gt;남편이 어떠한 잘못을 해도 토를 달면 안되고 욕하고 부수고...무조건 남편을 떠받들며 남편은 한 개도 못 맞추고 아내가 100%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br/>&gt;그 뇌의 구조는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br/>&gt;항상 남편이 쓰는 용돈에 제가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며 그 돈을 한 번도 가족을 위해 쓰지도 않습니다<br/>&gt;저는 항상 생활비가 없어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비를 써야했고 아이들의 과외비가 아까워 제가 가르치고 남편이 하도 남들에게 용돈을 조금밖에 안쓴다고 말하고 다녀 용돈이 얼마나 부족하면 저럴까 하여 여유돈이 생길 때마다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br/>&gt;하지만 남편은 만족이 없습니다<br/>&gt;아내에게는 돈 십원도 주지 않으면서 남편을 다 주는데도 고맙지도 않고 당연하고... <br/>&gt;가족이 힘들어해도 가족을 버리고 혼자 여행을 떠납니다<br/>&gt;이 세상 남자들은 다 그런답니다 물어보랍니다 이해가 안돼 말이 길어지면&nbsp; 잔소리 한다고 죽고싶다고 합니다<br/>&gt;남동생에게 받은 돈을 무덤에 갈 때까지&nbsp; 아내를 속이고 쓰고 싶었답니다<br/>&gt;그 돈 역시 가족을 위해 한 번도 쓰지 않았으며 혼자 썼습니다 올케때문에 들켰고<br/>&gt;솔직히 전 남편에게 다 주려고 했습니다<br/>&gt;불쌍했습니다<br/>&gt;돈이 저렇게 좋나 <br/>&gt;그런데 화가 나는 말... 무덤에 갈 때까지 주고 싶지 않았다 다 그런다 <br/>&gt;다 그렇습니까?<br/>&gt;매번 남편은 아내 허락도 구하지 않고 시누이한테 돈을 준다고 약속하고 <br/>&gt;그 돈이 안오면 시누이는 내가 못주게 해서 안준다고 오해를 하여 결국은 통장을 깨 돈을 줘야합니다<br/>&gt;갑자기 천만원을 달랍니다<br/>&gt;하루만 생각해보자라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남동생에게 말을 해 천 만원을 써버렸습니다 <br/>&gt;아내가 생활비가 없다 친정에 돈이 필요하다 하면 화를내며 지겹게 모른 척 합니다<br/>&gt;말을 해도 못들은 척 합니다 그리고는 거짓말로 둘러댑니다<br/>&gt;친정에서 받을줄만 알지 창피할 정도로 안씁니다<br/>&gt;돈을 저지르기만 하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br/>&gt;신혼 때도 일주일에 한 번씩 생활비를 나누어서 주었습니다 <br/>&gt;정말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싸우면서 한 달에 한번씩 생활비를 받아썼고 자동이체 하면서 서로 필요할 때 씁니다<br/>&gt;저는 허락 받고 쓰는데요 남편은 말하고 쓰는 자체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br/>&gt;말을 하고 쓰는것, 말을 하고 여행가는거, 퇴근이 조금 늦었다고 말하는것, 몸 생각해 술을 줄이라는 거, 몇 년갑니다 잊지도 않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br/>&gt;하여간 남편은 아내를 의심하며 믿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br/>&gt;무엇일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18 Jan 2010 16:37: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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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자꾸 화가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멈추지 않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3</link>
<description><![CDATA[30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아기 엄마 입니다.<br/>요즘 고민은 아가씨가 너무 미워지고 아가씨 아이들까지 미워 지면서 자꾸 화가 난다는 겁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지 수십번을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요. <br/><br/>아가씨는 결혼해서도 여름이면 2달씩 남편과 떨어져서 친정에 내려와 있고, 2년전부터는 남편이 전세금을 모두 빼서 사업을 시작한다며 아예 친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2주에 한 번씩 내려오고......<br/><br/>저는 직장을 다니느라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겨놓은 상태인데, 시댁은 산골이라 40분은 걸어내려와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운전도 못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는 너무 어렵고...해서 주말에만 시댁가서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br/>아이를 매일 보고 싶어서 시어머니에게 날씨 따뜻할때 까지만 내려와 계시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br/>하셨지요..보일러도 고장나서 뜨거운 물도 안 나온다고...<br/><br/>그런데, 언제나 그렇듯 아가씨랑, 아가씨 아이들(첫째는 3살이고, 둘째는 또 7개월로 우리 아이랑 동갑이거든요)까지 같이 내려와 있어야 한다는 거죠..시어머니도 딸이랑 손녀들만 교통이 불편한 산골에 두고 내려 올 수 없는 입장 이해하고, 저도 제 아이 매일 본다는 것 하나만&nbsp; 생각하자고 다짐하는데....<br/><br/>자꾸 왜 아가씨까지 내려와 있어야 하나...아가씨 존재자체가 화가나고 아이들까지 미워지고<br/>아가씨가 아이들키우는 모습보면 양육방식도 나랑 틀리고, 첫째가 새벽1-2시까지 만화 보여주고 그때도 밥 달라하면 밥주고,둘째는 얼마전 장염이 있는것 같다며 약받아 왔는데, 위생같은거 전혀 신경안쓰는 것 같고,<br/>저는 우리아이도 장염걸릴까 염려되는데, 퇴근해서 가보면 장난감도 구분없이 다 빨리고..<br/>아가씨만 내려와 있지 않았으면, 시어머니가 우리랑 같이 살면서 아기봐 줄 수 있었을 꺼란 생각도 들고<br/><br/>시어머니도 혼자 살기 외로우니까 아가씨랑 같이 사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br/>아가씨를 불러들인 시어머니도 이해되지 않고, 전세금빼서 사업시작한 아가씨 남편도 이해 할 수 없고..<br/><br/>.아가씨나 시어머니 모두 유한성격이고 특별히 저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것도 아닌데...<br/>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도 너무 힘들고, 제 스스로에게 지치네요..<br/>남편도 이야기를 들어주기는 하지만 위로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도 이야기 들어주는 것 이제는 힘들다하고<br/>제가 직장을 그만둘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상황이 변할 수는 없는 건데<br/>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dc:creator>
<dc:date>Wed, 13 Jan 2010 09:19: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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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꾸 화가나고 부정적인 생각이 멈추지 않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4</link>
<description><![CDATA[ 하늘님!<br/><br/>&nbsp;사랑스런 아기를 곁에서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br/>&nbsp;뜻하지 않게 상황이 번거롭게 되어,<br/>&nbsp;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음이 매우 혼란스러우신가 봐요!<br/>&nbsp;<br/>&nbsp;님이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싶은 것처럼, <br/>&nbsp;어머님도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돌봐주시고 싶은 마음이시네요!<br/><br/>&nbsp;이런 좋은 마음들이 서로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아 부부갈등까지 영향을 주기 시작하셨네요?<br/><br/>&nbsp;이렇게 서로의 입장이 다를 때는 경계선 설정이 필요하지요.<br/><br/>&nbsp;이럴 때 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br/>&nbsp;아기 양육인가요? 그렇다면, 생후 약 3년간은 아기는 엄마를 매일 저녁이라도 함께 있어야 안정감을 갖게 <br/>&nbsp;되지요. 그런 측면에서 1주일에 1번 엄마 얼굴을 보는 것은 아기 마음에 불안이 형성될 우려가 있습니다. <br/><br/>&nbsp;아기가 엄마를 매일 보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br/>&nbsp;님이 여러 가지 고려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br/><br/>&nbsp;아기 양육을 반듯이 어머님께 부탁드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br/>&nbsp;어머님의 선택도 존중되어야 하고,<br/>&nbsp;어머님의 선택으로 시누이 가족이 함께 동거 하게 되었다면,<br/>&nbsp;함께 하는 데 대한 불편함 보다는,<br/>&nbsp;아이를 함께 기르면서 누리는 양육의 좋은 점들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br/>&nbsp;님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<br/>&nbsp;하지만 여러 가족이 장기간 함께 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br/>&nbsp;가족이 의논하여 적절한 공간분리를 하여 심리적&#61600; 물리적인 경계선을 갖는 것이.<br/>&nbsp;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br/><br/>&nbsp;어느 쪽을 선택하든,<br/>&nbsp;님이 아기양육에 도움을 받는 동안,<br/>&nbsp;님도 책임져야할 부분은 있어 보이는 군요.<br/><br/>&nbsp;현명한 결정으로 보다 나은 가족관계를 이루어가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gt;30대,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아기 엄마 입니다.<br/>&gt;요즘 고민은 아가씨가 너무 미워지고 아가씨 아이들까지 미워 지면서 자꾸 화가 난다는 겁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지 수십번을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요. <br/>&gt;<br/>&gt;아가씨는 결혼해서도 여름이면 2달씩 남편과 떨어져서 친정에 내려와 있고, 2년전부터는 남편이 전세금을 모두 빼서 사업을 시작한다며 아예 친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2주에 한 번씩 내려오고......<br/>&gt;<br/>&gt;저는 직장을 다니느라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겨놓은 상태인데, 시댁은 산골이라 40분은 걸어내려와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운전도 못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는 너무 어렵고...해서 주말에만 시댁가서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br/>&gt;아이를 매일 보고 싶어서 시어머니에게 날씨 따뜻할때 까지만 내려와 계시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br/>&gt;하셨지요..보일러도 고장나서 뜨거운 물도 안 나온다고...<br/>&gt;<br/>&gt;그런데, 언제나 그렇듯 아가씨랑, 아가씨 아이들(첫째는 3살이고, 둘째는 또 7개월로 우리 아이랑 동갑이거든요)까지 같이 내려와 있어야 한다는 거죠..시어머니도 딸이랑 손녀들만 교통이 불편한 산골에 두고 내려 올 수 없는 입장 이해하고, 저도 제 아이 매일 본다는 것 하나만&nbsp; 생각하자고 다짐하는데....<br/>&gt;<br/>&gt;자꾸 왜 아가씨까지 내려와 있어야 하나...아가씨 존재자체가 화가나고 아이들까지 미워지고<br/>&gt;아가씨가 아이들키우는 모습보면 양육방식도 나랑 틀리고, 첫째가 새벽1-2시까지 만화 보여주고 그때도 밥 달라하면 밥주고,둘째는 얼마전 장염이 있는것 같다며 약받아 왔는데, 위생같은거 전혀 신경안쓰는 것 같고,<br/>&gt;저는 우리아이도 장염걸릴까 염려되는데, 퇴근해서 가보면 장난감도 구분없이 다 빨리고..<br/>&gt;아가씨만 내려와 있지 않았으면, 시어머니가 우리랑 같이 살면서 아기봐 줄 수 있었을 꺼란 생각도 들고<br/>&gt;<br/>&gt;시어머니도 혼자 살기 외로우니까 아가씨랑 같이 사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br/>&gt;아가씨를 불러들인 시어머니도 이해되지 않고, 전세금빼서 사업시작한 아가씨 남편도 이해 할 수 없고..<br/>&gt;<br/>&gt;.아가씨나 시어머니 모두 유한성격이고 특별히 저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것도 아닌데...<br/>&gt;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도 너무 힘들고, 제 스스로에게 지치네요..<br/>&gt;남편도 이야기를 들어주기는 하지만 위로해 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도 이야기 들어주는 것 이제는 힘들다하고<br/>&gt;제가 직장을 그만둘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상황이 변할 수는 없는 건데<br/>&gt;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Wed, 20 Jan 2010 09:44: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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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가 바람피는듯 아빠 해외출장햇을때부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1</link>
<description><![CDATA[아빠가 군인이라 이라크파병 6개월정도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햇는데 (현재 중3되요 여자애)<br/><br/>엄마메일 아직도 잘잇어요 연애해요?이런거 초4때 봤고요<br/><br/>초 6?때 엄마한테혼나고 엄마가 잘하자우리 이래서 감동먹고 엄마랑 같이잣는데 엄마가새벽에 전화하는거<br/>김치찌개 끓여주고싶다 사랑해 들엇고요 아빠인주 알앗는데 생각해보니까 아빠가 새벽에전화할리가없거든요 아빠는 그런사람아니고<br/><br/>엄마가 아빠한테 못하는것도 아니고 사이도 괜찬음<br/><br/>근데 약간 엄마마인드가 어떤 드라마에서 &#48419;는데 가정도잘지키고바람도잘펴야지 막 이런듯<br/>재수없음 엄마친구들도 같이 피는듯<br/>사진도 바에서 찍은거같은거 친구2명하고남자1명&#48419;고<br/><br/><br/>근데 엄마한테 이런얘기하면<br/><br/>2번햇어요 힘들게<br/><br/>그럼 엄마는 일하려면 사람들만나야되고 오해라고 글고 당연히 남자친구잇지 (우정<br/><br/>근데 내가 요즘에 엄마가 전화하는도중에<br/><br/>아 치마 걔가 입으라고해서 싫다고<br/><br/>이러고<br/><br/>지금 방에서 전화하는데<br/><br/>아 우리동네 작은 지역이라 누구엄마 다 안다고 막상 만나려니까 그러타고<br/><br/>그러면서 친구한테 너는 너 걔는 리드하는타입인데 난아니라고 이러면서..내가 바본줄아나?<br/>아니면 정말 착각인지<br/><br/>이런 전화는 한두번아니엿음<br/><br/>답변은 메일로.ㅠㅠ심각해요 해결을 어떻게해야할지알려주셈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아람</dc:creator>
<dc:date>Tue, 12 Jan 2010 23:15: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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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가 바람피는듯 아빠 해외출장햇을때부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2</link>
<description><![CDATA[아람양이 어머님 때문에 속이 타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br/>공부도 해야 하는데 이러한 어머니 모습을 보면서<br/>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은가 봐요.<br/>그래서 자꾸 걱정하고 신경쓰다 보니 마음도 불안하고 화나고......<br/>불안하니까 어머니의 일거수 일투족에 더 신경이 쓰이는가 봅니다.<br/><br/>그런데 다행히 어머니가 아버님께도 잘하고 두 분의 사이도 괜찮다고 하네요.<br/>그럼 아람양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br/>결국은 혹시 지금 살고 있는 우리가정이 깨지거나 우리 가정의 행복에 <br/>지장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겠죠?<br/>아람양이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는데 <br/>우리가정이 문제 없이 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일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br/><br/>그렇다면 그 문제는 부모님들에게 맡겨두셨으면 좋겠어요.<br/>두 분은 어른이시고 자신들의 삶을 나름대로 꾸려가고 계십니다.<br/>저는 아람양이 어머님의 문제로 신경을 쓰다가 <br/>어머니를 의심하고 괴로워하고<br/>어머니와 사이가 나빠지고<br/>자신의 일에 소홀하게 될 까봐 더 걱정이 돼요. <br/><br/>아람양의 글을 읽어보니<br/>아버지는 군인이시고 집을 자주 비우시게 되나 봐요.<br/>아버지가 새벽에 전화할 리가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br/>(시차 때문에 해외에서 새벽에 전화하셨을 수도 있어요.^^)<br/>좀 딱딱하시고 다정다감하지 않으시다는 얘기인가요? <br/>그렇다면 어머니도 아버지의 빈자리가 외롭고 쓸쓸하실 수 있어요.<br/>그래서 아람양이 어머니에 대해 더 불안하게 느낄 수 있는 거구요.<br/>그렇다면 아람양이 할 수 있는 일은 <br/>감시자가 되기보다<br/>그런 어머니를 좀 더 이해하고 친구같은 딸이 되어드리는 거겠죠.<br/>지금 같은 고민도 어머니께 털어놓고 아람양이 바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br/>대화도 많이 나누면 좋겠죠.<br/>아버지와 좀 더 친밀감을 나누실 수 있는 이벤트도 만들어 드리고<br/>두 분 만의 시간을 갖게도 도와드리고 <br/>아람양은 자신의 일인 공부를 열심히 하고...<br/>더불어 가족 간에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br/>결국은 단단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길일 거예요.<br/><br/>이렇게 가족의 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행복했으면 하는 <br/>바램을 갖고 있는 아람양을 보니 대견하고 어른스럽게 느껴집니다.<br/>하지만 부모님이 책임지실 부분은 부모님께 맡겨 놓고<br/>아람양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만<br/>에너지를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br/>부모님도 가족을 사랑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기 위해<br/>애쓰시고 있다는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br/>아람양, 힘내시구요,<br/>&nbsp;걱정을 털어버리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br/><br/><br/>&gt;아빠가 군인이라 이라크파병 6개월정도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햇는데 (현재 중3되요 여자애)<br/>&gt;<br/>&gt;엄마메일 아직도 잘잇어요 연애해요?이런거 초4때 봤고요<br/>&gt;<br/>&gt;초 6?때 엄마한테혼나고 엄마가 잘하자우리 이래서 감동먹고 엄마랑 같이잣는데 엄마가새벽에 전화하는거<br/>&gt;김치찌개 끓여주고싶다 사랑해 들엇고요 아빠인주 알앗는데 생각해보니까 아빠가 새벽에전화할리가없거든요 아빠는 그런사람아니고<br/>&gt;<br/>&gt;엄마가 아빠한테 못하는것도 아니고 사이도 괜찬음<br/>&gt;<br/>&gt;근데 약간 엄마마인드가 어떤 드라마에서 &#48419;는데 가정도잘지키고바람도잘펴야지 막 이런듯<br/>&gt;재수없음 엄마친구들도 같이 피는듯<br/>&gt;사진도 바에서 찍은거같은거 친구2명하고남자1명&#48419;고<br/>&gt;<br/>&gt;<br/>&gt;근데 엄마한테 이런얘기하면<br/>&gt;<br/>&gt;2번햇어요 힘들게<br/>&gt;<br/>&gt;그럼 엄마는 일하려면 사람들만나야되고 오해라고 글고 당연히 남자친구잇지 (우정<br/>&gt;<br/>&gt;근데 내가 요즘에 엄마가 전화하는도중에<br/>&gt;<br/>&gt;아 치마 걔가 입으라고해서 싫다고<br/>&gt;<br/>&gt;이러고<br/>&gt;<br/>&gt;지금 방에서 전화하는데<br/>&gt;<br/>&gt;아 우리동네 작은 지역이라 누구엄마 다 안다고 막상 만나려니까 그러타고<br/>&gt;<br/>&gt;그러면서 친구한테 너는 너 걔는 리드하는타입인데 난아니라고 이러면서..내가 바본줄아나?<br/>&gt;아니면 정말 착각인지<br/>&gt;<br/>&gt;이런 전화는 한두번아니엿음<br/>&gt;<br/>&gt;답변은 메일로.ㅠㅠ심각해요 해결을 어떻게해야할지알려주셈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18 Jan 2010 05:12: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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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이 점점 미워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9</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5년여 기간동안 연예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br/>20살때 만나 25살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br/>그 후 2009년 1월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br/><br/>그런데 아이가 생긴 후 남편과의 사이가 멀어지고 있습니다.<br/>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 같이 보여지지만 <br/>제 마음은 자꾸 남편이 밉고 원망만 됩니다. <br/><br/>아이를 잘 돌봐주지 않으면서도 아이가 아프거나 울면 뭐든지 다 제탓으로 돌리며 <br/>아이 엄마 자격이 없다고말을 합니다. <br/><br/>또 뭔가 제가 부산스럽게 하거나,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하면 극단적으로 아이가 <br/>맞아서 다쳤으면 어떻게 할뻔 했냐며 잔소리를 심하게 합니다.<br/><br/>어젠 시어머님도 계셨는데 대화를 하다가 끝말이 제가 일을 잘 못하거나 계속 실수를 하면 <br/>내다 버린다라고 남편이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br/><br/>남편이 나가서 시어머님이랑 대화를 했었는데<br/>시어머님도 너희 부부가 사이가 안 좋은게 느껴지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br/><br/>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잠도 같이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부부관계도 심하게 뜹니다.<br/>이제 돌이 갖 지난는데, 이제까지 2-3번 정도 했&#45928;건 갔습니다.<br/><br/>남편의 퇴근시간이 규칙적이지 않고 주말에도 남편이 혼자 외출을 많이 하기때문에 <br/>기껏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저녁시간 밖에 없는데 그때에는 아이를 남편이 봐주시만 부부간의 대화 시간이<br/>너무 부족한것 같고, <br/>또 대화를 하자 하면 이러쿵 저러쿵 정말 자괴감이 들도록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br/>말을 하니까 제가 대화를 시도하지 못하게 아예 차단을 해버립니다.<br/>저는 단지 감정적인 부분에서 힘을 얻고 싶고 위로를 받고 싶은데 남편과 도저희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br/><br/>심하게 성격이 너무 반대 입니다.<br/>저는 좀 많이 감정적인 편이지만 마음이 다치면 아예 닫아버리고 냉소적으로 변합니다.<br/>하지만 남편은 이성적으로 논리적이지만, 금방 그 상황을 잊어버리고 자기 기분이 좋으면 다 괜찮아집니다.<br/>공통점은 굉장히 둘다 예민하다는 겁니다. <br/><br/>그런 모습이 연예할때는 뒤끝이 없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문제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br/>얼렁뚱땅 그 상황을 대충 넘어 가려고 하는게 너무 너무 싫습니다.<br/><br/>만 3년차가 되었는데 남편과 요즘에는 잠시 떨어져 지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br/>너무 일찍 결혼을 해서 내가 너무 고달프게 살고 있는건 아닌지 자꾸 슬퍼집니다.<br/><br/>같이 시간을 보내는 시간에는 텔레비젼 보는데 시간을 다 쏟으니까 대화도 줄어들고<br/>남편은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아이의 목욕물을 받아주는것 조차 힘들다며 큰소리를 냅니다.<br/><br/>남편이 점점 미워지고 원망만 되고 차라리 집에 안들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너무너무 많이 듭니다.<br/><br/>예전에는 주말에 집에서 아이와 아빠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br/>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없다보니 주말에도 아이와 둘이 있는 시간이 자연스러워 남편의 존재감이 <br/>점점 저한테서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br/><br/>정말 잘 해주고 싶고 아빠노릇도 아이한테 잘 하게 하고 싶은데 남편을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만들수 <br/>있을까요 ?&nbsp; <br/><br/>점점 저만 상처받고 고통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br/>도와주세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선아</dc:creator>
<dc:date>Tue, 12 Jan 2010 10:53:4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이 점점 미워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10</link>
<description><![CDATA[&nbsp; 선아님!<br/><br/>&nbsp;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선택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5년이란 세월동안 연애과정을 통해 <br/>많은 기대를 갖고 선택한 결혼생활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선아님의 기대가 하나씩 <br/>좌절되어가는 시간들 속에서 힘들어하는 선아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nbsp; 아이가 생긴 후 남편과의 관계가 멀어진 것인지, 그 전부터 뭔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두 사람사이에 <br/>불편한 공기가 맴돌았는지를 보셨으면 합니다. 선아님께서 진심으로 남편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br/>궁금해집니다. 아이는 두 분의 사랑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맺어진 결실이라면 <br/>그 아이는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br/><br/>&nbsp; 연애의 과정속에서 남편의 어떤 부분이 선아님으로 하여금 결혼을 선택하게 하셨는지요. <br/>그 기대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선아님은 남편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br/>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br/><br/>&nbsp; 선아님께서 진심으로 원하시는 것이 행복한 가정에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br/>기대가 절실하다면 현실적으로 그 기대를 채우기 위해 지금 선아님께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것이 <br/>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br/><br/>&nbsp; 생활속에서 비난하고 통제하는 남편의 태도는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br/>남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댁부모님과 가족들의 생활패턴에서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br/>보셨으면 합니다. 남편도 가족속에서 배운 익숙한 대처방법을 선아님께 사용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br/><br/>&nbsp; 또한 선아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요. 그런 기준은 선아님의 <br/>가족들 중에 누구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보시고, 그 기준이 선아님만의 주관적인 것이라면 두 사람이 <br/>합의한 기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br/><br/>&nbsp; 이러한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대처하시려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테크닉도 필요합니다. 어쩌면 <br/>선아님의 소통의 방법도 부모님과 가족으로부터 배우면서 사용해 왔던 익숙한 주관적인 패턴일 것입니다.<br/><br/>&nbsp; 선아님께서 스스로 조절하기 힘드시면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br/>경험하고 계시지만 이런 과정이 좋은 기회일수 있습니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행복한 가정을 갖고 <br/>싶어 하는 선아님의 노력이라면 선아님께서 절실하게 원하는 열망이 채워질거라고 믿습니다. <br/><br/>&nbsp; 선아님의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ue, 19 Jan 2010 10:36:55 +0900</dc:date>
</item>


<item>
<title>뭐든지 다 가지려는 사람을 보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30중반의 미혼여성인데 살아오며 가족간에 문제가 많아 겨우겨우 살아왔습니다. 저의가족들은 서로 폭언 ,폭력이 많아 긴장과 억압속에서 살다보니 말을 못하고 지낸어느날 제가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여러차례치료를 받고 입원도 많이 하고 면역계통의 이상이 와서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그래도 지금도 치료해 가며 살고 있는데 어느날 인가 대학동창에게 전화가 왔는데 자기가 병설유치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는 막내로 자라서 모든걸 다 독차지하고 살아서 결혼하고 아이도 자기가 안키우고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자기는 병설 공부도 하고 특수도 편입하고 대학원도 다니고 그러면서 사는데&nbsp;  학교다닐때부터 힘든일도 안하고 애교로 넘어가고 그러더라구요. 강원도쪽 유치원시험에 합격했는데 강원도는 가기 싫어서 경기도로 다시 시험을 쳐서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속상하고 힘든점은&nbsp; 저는 가정이 매우힘든가정이라 나 자신을 지키는 것조차 힘들어 그렇게 시험공부할 기력이 없고 최선을 다해 왓지만&nbsp; 공부에만 집중할 수가 없는&nbsp; 몸치료하느라 살아온 삶치료하는라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nbsp; 공부에 쓸에너지가 없어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게는 엄마가 막내라고 뒷받침이며&nbsp; 모든걸 다해주니 뭔가 속이 상하더라구요. 같은&nbsp; 상황이라면 나도 에너지가 있어서 할수있는데&nbsp; 지금은 저는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면역적인 부분에 이상이 와서 관절과 여러가지 문제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잇어 그렇게 할수 없다고 생각하니 속도 상하고&nbsp;  학교다닐때부터&nbsp; 막내로&nbsp; 욕심이 많아 모든걸 다 독점하려는 그친구가 참 얄밉기만 하네요. 남도 배려하며 자기도 열심히 한다면 밉지가 않은데 하기 싫은건 남은 다 시키고 자기는 자기것만 하는 그친구라 미운마음이 드네요. 또 저에게 지금 그런 에너지가 없어 속상하기도 하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나</dc:creator>
<dc:date>Sat, 09 Jan 2010 21:17: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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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뭐든지 다 가지려는 사람을 보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8</link>
<description><![CDATA[안나님! <br/>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받아가면서 자기 할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친구를 보면 얄밉고 속상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 버텨내기도 버거운 자신이 무척이나 안타깝고 억울하기까지 하실 것 같습니다.<br/>&nbsp;<br/>님은 가족 간의 불화로 인해 사랑과 배려를 받지 못하고 자라시고 지금의 처지도 비슷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br/>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면 많은 경우 신체화 증상으로 나타나서 몸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br/>몸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아 달라는 신호를 보낸 것입니다. 방치하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br/>가족 간에 격려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지금 다른 선택을 하실 수 있을까요?<br/>에너지가 고갈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볼 수 있을까요?<br/>상담 글을 올리신 것이 이미 자신을 돌보는 현명한 선택을 하신 것이거든요.<br/>억압하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자기를 돌보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br/>절친한 친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br/>내가 하고 싶은 작은 일이라도 하나 정해서 실천하면 성공경험이 됩니다. <br/>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을 받으면 자기보호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br/>이러한 것들이 어려우시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br/>자신을 돌보아서 에너지 충전이 된다면 친구문제로 인해서 혼란스러워지는 내 마음이 영향력을 덜 받을 수 있고 주변 여건이 변하지 않아도 훨씬 더 편안한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br/><br/>님이 에너지가 없어서 속상하다는 것은, 친구를 흉보거나 자신을 비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처럼 이기적인 삶을 살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면서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 진정한 님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br/>이미 첫 발걸음을 내디디셨습니다.&nbsp; <br/>그 마음 그대로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nbsp;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30중반의 미혼여성인데 살아오며 가족간에 문제가 많아 겨우겨우 살아왔습니다. 저의가족들은 서로 폭언 ,폭력이 많아 긴장과 억압속에서 살다보니 말을 못하고 지낸어느날 제가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여러차례치료를 받고 입원도 많이 하고 면역계통의 이상이 와서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그래도 지금도 치료해 가며 살고 있는데 어느날 인가 대학동창에게 전화가 왔는데 자기가 병설유치원 시험에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게는 막내로 자라서 모든걸 다 독차지하고 살아서 결혼하고 아이도 자기가 안키우고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자기는 병설 공부도 하고 특수도 편입하고 대학원도 다니고 그러면서 사는데&nbsp;  학교다닐때부터 힘든일도 안하고 애교로 넘어가고 그러더라구요. 강원도쪽 유치원시험에 합격했는데 강원도는 가기 싫어서 경기도로 다시 시험을 쳐서 합격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속상하고 힘든점은&nbsp; 저는 가정이 매우힘든가정이라 나 자신을 지키는 것조차 힘들어 그렇게 시험공부할 기력이 없고 최선을 다해 왓지만&nbsp; 공부에만 집중할 수가 없는&nbsp; 몸치료하느라 살아온 삶치료하는라 에너지를 많이 쓰다보니&nbsp; 공부에 쓸에너지가 없어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게는 엄마가 막내라고 뒷받침이며&nbsp; 모든걸 다해주니 뭔가 속이 상하더라구요. 같은&nbsp; 상황이라면 나도 에너지가 있어서 할수있는데&nbsp; 지금은 저는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면역적인 부분에 이상이 와서 관절과 여러가지 문제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잇어 그렇게 할수 없다고 생각하니 속도 상하고&nbsp;  학교다닐때부터&nbsp; 막내로&nbsp; 욕심이 많아 모든걸 다 독점하려는 그친구가 참 얄밉기만 하네요. 남도 배려하며 자기도 열심히 한다면 밉지가 않은데 하기 싫은건 남은 다 시키고 자기는 자기것만 하는 그친구라 미운마음이 드네요. 또 저에게 지금 그런 에너지가 없어 속상하기도 하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Mon, 18 Jan 2010 10:41: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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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버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5</link>
<description><![CDATA[39살 남.10년 간 약을 복용하고 정신분열증 환자입니다. <br/>정신분열증은 약으로써 치료해야 하지만 심리적인 문제도 풀어야 하는 <br/>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 못합니다.첨에 어떤 <br/>것을 물어야 할 지,어떻게 대화를 전개시켜가야 할 지를 모릅니다.먼저 <br/>말 꺼내는 것을 두려워합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중학생때부터 병을 키운 것 같습니다.그 원인을 나름 분석해 보면 <br/>아버지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불편한 남편이었습니다.제가 어릴 때부터<br/>계속 매일 술먹고 집에 들어와서 밥상을 엎어버리고 소리지르고 어머니는 매일 아버지 붙들고 울고 저는 아버지 편도 들지 못하고 어머니 편도 들지 못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안한 마음 상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저희 아버지는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말을 합니다.일의 자초지종을 물어보지 않고 대뜸 &#034;앞으로 어떡할거냐?&#034;하며 겁박을 하고 성질<br/>내듯이 말을 하십니다.그러면 저는 시궁창의 쥐처럼 말을 못하고 그저 마음속으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어머니한테는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는데 아버지앞에만 서면 &#034;예&#034;&#034;아니오&#034; 밖에는 말을 못합니다.(아버지와 식사를 하면 항상 불안해서 아버지와 식사를 되도록 안하거나 밥을 빨리 먹어버리곤 합니다.)그래서,직장생활 할때도 다른 사원과 개인적인 대화를 못합니다.대화가 통하지 않으니까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고 제가 전달해야 할 사항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것이 다른 사람보기에 창피하고 스트레스가 되어 몇달도 되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곤 했습니다 . 중학교 2학년때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많은데 말을 잘 못하고 전달을 잘 못하니까 느낌으로 대화했었습니다. 친구가 먼저 말을 건네면 전 대답을 못하고 그냥 입가에 미소만 띄웠습니다. 말을 못하니까 머리속에는 몽상이 많아졌고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현실에서 괴리되어 막연한 것을 생각하고 느낌을 추구했습 니다.예를 들어 저녁 노을을 보며 막연하게 좋아하고 적막한 것을 그리워<br/>했습니다. 그러자 나중엔 한마디 말을 하는데 말을 비틀기 시작했습니다.생각을 직접적으로 전달을 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비유를 들어 전달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이 싫습니다.다른 사람들은 곧 잘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만 저는 항상 간접적입니다.가정에서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까 밖에서도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더구나 무슨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어떠한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저는 생각을 비틀어 버려서 똑바로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아버지 앞에서 무서워서 제 자신을 숨기려고 했던 게 친구들이나 다른 <br/>사람들 앞에서도 제 자신을 숨기고 마음을 감추고 제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br/><br/>아버지가 세상을 보는 기준은 딱 두가지입니다.똑똑한 사람과 멍청한<br/>사람,자신이 똑똑하기 때문에 사람을 가를 때 똑똑한 사람이 아니면 <br/>모두 멍청한 사람으로 간주해 버립니다.그래서,사람을 아주 무시해 <br/>버립니다.제가 밖에서 잘 한 일이 있어도 인정을 안 해 주십니다. 그리고, 자주 하시는 말씀<br/>&#034;다 필요없어&#034;, 저에게는 &#034;최고가 아니면 되지를 말어&#034; 저의 아버지에게는 최고병이 있습니다.<br/>저도 어렸을 때부터 검사나 판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다른 사람에<br/>대해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인정을 안 하십니다. 사람은 무조건<br/>똑똑하고 잘나야 사람 구실을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br/>아버지는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고 합니다.<br/>지금은 하우스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br/><br/>아버지의 무서운 분위기때문에 생각의 통로가 막혀 버린 것 같습니다.말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도 불안한 심리상태때문일까요? 만약 심리가 관계가 되어 있다면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저에겐 다급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저희 아버지는 무슨 말만 하면 성질<br/>부터 내는 데요. 이 아이가 왜 이런 말을 할까하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합니다.월남전 참전하기 전까진 착했다고 하는데요.<br/>월남전 갔다 와서 성질 버려가지고 결혼하고 나서 노름해서 벌어놓은 돈 거덜내버리고 할아버지 논까지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br/>그래서,할아버지한테 인정도 못받고 구박만 받았다고 합니다.말을 잘 하고 싶진 않습니다. 말을 어느 정도<br/>마음에서 또는 생각에서 느껴지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는 심리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br/>저의 아버지의 느낌 말고 다른 자상한 아버지의 느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통해서도 느낄수<br/>있나요?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면 사람 인생 하나 살린다 셈 치고 책 좀 소개좀 시켜주세요..아버지가 <br/>자식에게 애정을 듬뿍주는 이야기가 실린 책 같은거요.. 어떻게 해서든 제 병을 치료하기 위한 실마리를 풀어야 할텐데요.부탁드립니다.<br/>다른데서 상담하니까 통제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에게도 통제적으로 양육을 한다고 하네요.<br/>그리고,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하지 않아서 정서가 결핍되어 있다고 하네요..해결책은 제시해 주지 않더군요.<br/>혹시, 그림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집에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서 정신과 의사에게 보여주고 진단을 받는<br/>방법도 도움이 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니</dc:creator>
<dc:date>Sat, 09 Jan 2010 19:55: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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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버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6</link>
<description><![CDATA[하니씨의 글에서 나아지고자 하는 바람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br/>하니씨는 과거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향, 그리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잘 자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br/>그런데 아직 하니씨의 마음에서 아버지에 대한 부분은 아주 어렸을 때의 마음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br/>어렸을 때에는 힘도 없었고 어떻게 할 바를 몰랐기 때문에 그저 무섭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br/>불안감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니, 스스로 괜찮다는 느낌을 갖지 못하여 다른 대인관계에서도 좋은 경험을 하지 못하였던 같습니다.<br/>이런 상태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말을 잘 하지 않는다거나 몽상을 한다거나 간접적으로 표현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셨지 않나 싶습니다.<br/>그러나 지나놓고 보니 하니씨가 사용한 방법들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이제는 달리 해보고 싶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br/><br/>하니씨의 아버지는 자신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월남전 참전 경험도 큰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본인이 문제를 느끼고 고치려 하기 전에는 아버지가 변화하기는 어렵습니다.<br/>하지만 하니씨는 스스로 나아지려고 하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br/><br/>- 아버지는 불행하게도 자신의 문제로 말미암아 부부관계도, 자녀와의 관계도 좋게 맺지 못하였습니다. 아마도 가족을 사랑하기는 하셨을텐데 그것을 전혀 전달하지 못하셨습니다.<br/>- 부모님 사이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은 하니씨의 잘못은 아닙니다.&nbsp;  <br/>- 과거에는 그 상황을 어떻게 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하니씨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과거보다 늙으셨겠지요.<br/>- 이제는 아버지를 다르게 볼 수 있을까요? 자식을 인정하지 않고 최고만을 고집하는 하니씨 아버지 모습은 무섭기보다는 융통성 없고 고집스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 39세의 아들이 이렇게 아파할 정도인데도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시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br/>- 이제 어른인 하니씨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과거와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까요?<br/>- 하니씨는 &#039;시궁창의 쥐&#039;가 아닙니다. 보다 나아지려고 애쓰는 성숙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알고 해결하고자 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기도 합니다.)<br/>- 이제는 어른의 눈으로 아버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보여주지 못한 사랑은 하니씨 안에 있는 사랑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br/><br/>상담을 받으신 적도 있다니 좀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하니씨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<br/><br/>&gt;39살 남.10년 간 약을 복용하고 정신분열증 환자입니다. <br/>&gt;정신분열증은 약으로써 치료해야 하지만 심리적인 문제도 풀어야 하는 <br/>&gt;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잘 못합니다.첨에 어떤 <br/>&gt;것을 물어야 할 지,어떻게 대화를 전개시켜가야 할 지를 모릅니다.먼저 <br/>&gt;말 꺼내는 것을 두려워합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생때는 괜찮았는데 중학생때부터 병을 키운 것 같습니다.그 원인을 나름 분석해 보면 <br/>&gt;아버지에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불편한 남편이었습니다.제가 어릴 때부터<br/>&gt;계속 매일 술먹고 집에 들어와서 밥상을 엎어버리고 소리지르고 어머니는 매일 아버지 붙들고 울고 저는 아버지 편도 들지 못하고 어머니 편도 들지 못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안한 마음 상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저희 아버지는 모 아니면 도 식으로 말을 합니다.일의 자초지종을 물어보지 않고 대뜸 &#034;앞으로 어떡할거냐?&#034;하며 겁박을 하고 성질<br/>&gt;내듯이 말을 하십니다.그러면 저는 시궁창의 쥐처럼 말을 못하고 그저 마음속으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어머니한테는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는데 아버지앞에만 서면 &#034;예&#034;&#034;아니오&#034; 밖에는 말을 못합니다.(아버지와 식사를 하면 항상 불안해서 아버지와 식사를 되도록 안하거나 밥을 빨리 먹어버리곤 합니다.)그래서,직장생활 할때도 다른 사원과 개인적인 대화를 못합니다.대화가 통하지 않으니까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고 제가 전달해야 할 사항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것이 다른 사람보기에 창피하고 스트레스가 되어 몇달도 되지 않아 회사를 그만두곤 했습니다 . 중학교 2학년때부터 그랬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많은데 말을 잘 못하고 전달을 잘 못하니까 느낌으로 대화했었습니다. 친구가 먼저 말을 건네면 전 대답을 못하고 그냥 입가에 미소만 띄웠습니다. 말을 못하니까 머리속에는 몽상이 많아졌고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현실에서 괴리되어 막연한 것을 생각하고 느낌을 추구했습 니다.예를 들어 저녁 노을을 보며 막연하게 좋아하고 적막한 것을 그리워<br/>&gt;했습니다. 그러자 나중엔 한마디 말을 하는데 말을 비틀기 시작했습니다.생각을 직접적으로 전달을 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비유를 들어 전달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이 싫습니다.다른 사람들은 곧 잘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지만 저는 항상 간접적입니다.가정에서 대화가 통하지 않으니까 밖에서도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합니다.더구나 무슨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어떠한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저는 생각을 비틀어 버려서 똑바로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아버지 앞에서 무서워서 제 자신을 숨기려고 했던 게 친구들이나 다른 <br/>&gt;사람들 앞에서도 제 자신을 숨기고 마음을 감추고 제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br/>&gt;<br/>&gt;아버지가 세상을 보는 기준은 딱 두가지입니다.똑똑한 사람과 멍청한<br/>&gt;사람,자신이 똑똑하기 때문에 사람을 가를 때 똑똑한 사람이 아니면 <br/>&gt;모두 멍청한 사람으로 간주해 버립니다.그래서,사람을 아주 무시해 <br/>&gt;버립니다.제가 밖에서 잘 한 일이 있어도 인정을 안 해 주십니다. 그리고, 자주 하시는 말씀<br/>&gt;&#034;다 필요없어&#034;, 저에게는 &#034;최고가 아니면 되지를 말어&#034; 저의 아버지에게는 최고병이 있습니다.<br/>&gt;저도 어렸을 때부터 검사나 판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다른 사람에<br/>&gt;대해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고 인정을 안 하십니다. 사람은 무조건<br/>&gt;똑똑하고 잘나야 사람 구실을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br/>&gt;아버지는 어렸을 때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했다고 합니다.<br/>&gt;지금은 하우스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br/>&gt;<br/>&gt;아버지의 무서운 분위기때문에 생각의 통로가 막혀 버린 것 같습니다.말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도 불안한 심리상태때문일까요? 만약 심리가 관계가 되어 있다면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저에겐 다급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저희 아버지는 무슨 말만 하면 성질<br/>&gt;부터 내는 데요. 이 아이가 왜 이런 말을 할까하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고집합니다.월남전 참전하기 전까진 착했다고 하는데요.<br/>&gt;월남전 갔다 와서 성질 버려가지고 결혼하고 나서 노름해서 벌어놓은 돈 거덜내버리고 할아버지 논까지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br/>&gt;그래서,할아버지한테 인정도 못받고 구박만 받았다고 합니다.말을 잘 하고 싶진 않습니다. 말을 어느 정도<br/>&gt;마음에서 또는 생각에서 느껴지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는 심리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br/>&gt;저의 아버지의 느낌 말고 다른 자상한 아버지의 느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통해서도 느낄수<br/>&gt;있나요?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면 사람 인생 하나 살린다 셈 치고 책 좀 소개좀 시켜주세요..아버지가 <br/>&gt;자식에게 애정을 듬뿍주는 이야기가 실린 책 같은거요.. 어떻게 해서든 제 병을 치료하기 위한 실마리를 풀어야 할텐데요.부탁드립니다.<br/>&gt;다른데서 상담하니까 통제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에게도 통제적으로 양육을 한다고 하네요.<br/>&gt;그리고,아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하지 않아서 정서가 결핍되어 있다고 하네요..해결책은 제시해 주지 않더군요.<br/>&gt;혹시, 그림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집에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서 정신과 의사에게 보여주고 진단을 받는<br/>&gt;방법도 도움이 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Thu, 14 Jan 2010 17:32: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침울해지기만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3</link>
<description><![CDATA[날이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 자존감검사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br/><br/>저는 현재 휴학중인 여대생입니다.<br/><br/>휴학전엔 활동적인 학생이었습니다.<br/>동아리에다 모임을 몇개씩 들곤 했으니까요.<br/>그런데 정작 학교공부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br/><br/>점점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위축되고, 활동을 해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br/>사실 예전부터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남 앞에 나서는 게 힘들었는데,<br/>일단 적극적으로 생활하면 내 성격도 바뀔거라고 믿었는데,<br/>사람과 부대낄수록 상처는 더 깊어져 갔습니다.<br/><br/>그래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br/>혼자 지내보기로 했습니다.<br/><br/>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도 했지만,<br/>약만 처방받고 성의없이 끝날게 두렵기도 했고,<br/>이정도야 스스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r/><br/>그런데 6개월도 지난 지금, 건강만 더 나빠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더 심해졌습니다.<br/>집에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휴학을 했는데 사실 먹고자고 예능프로를 섭렵하는 컴퓨터중독에 빠져있습니다.<br/><br/>돌이켜보면 모든 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모든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br/>학과공부는 바닥을 치는데, 다른 멋져보이는 사람들 틈에 끼려고 각종 모임을 다닌 것도 그렇고,<br/>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심한 열등감만 느꼈으니 말입니다.<br/><br/>지금은 대인기피증으로 집안에만 틀어박혀지냅니다.<br/>이게 대학생으로서, 내 젊음에게, 부모님에게도 할짓이 아니라는 자책감만 커져갈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br/><br/>그렇다고 가족에게 상의할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br/>6개월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다고, 학과공부가 어렵다고 울면서 힘들게 말을 꺼냈을 때,<br/>아빠에게 들었던 것은 강압적으로 학교를 가라는 것과 그냥 이겨내라는 말뿐이었습니다.<br/>&#039;자신감을 갖고 해봐.&#039;<br/><br/>누군들 해결책을 모르겠습니까. 그게 안되니까 그러는 거지요.<br/><br/>요즘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입니다.<br/>그래도 유일하게 의지하고 싶었던 가족은 전화하면 감시하는 듯한 목소리로 요즘 뭐하는데? 따지고 들뿐입니다. 그래서 집에 가지도, 전화통화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아빠에게서 부재중전화가 남겨져 있으면 그 화가난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려서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납니다.<br/><br/>다가가려고도 해봤지만, 그럴수록 저를 막다루려고 하는 가족이 싫습니다.<br/><br/>드라마를 봐도 히스테리적이고, 의사소통을 못하고, 이기적인 캐릭터만 보면, 내가 저러는데 하는 생각에 또 침울해지고<br/>거울을 봐도 6개월동안 스스로를 망가뜨렸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고<br/>문득문득 떠오르는 과거는 친구에게 뺨맞고 집에 들어갔을 때 너 안나간다더니 왜 나갔냐고 윽박지르는 엄마의 모습, 아빠한테 뺨맞았던 기억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낮은 학벌에 원하는 회사는 써봤자 떨어질거고, 남자친구를 사겨도 오래 못가는 나 자신의 모습.. 입사설명회를 갔을 때 설명해주시는 분의 눈을 보며 느꼈습니다. 넌 제외라는 걸 암시하는 눈빛.. 연애에서는 밀고 당기기가 전혀 안되는 답답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 느낄 때 그 비참함.. <br/>망가진 건강은 20대초반인데 벌써 걸을 때 무릎이 아프고, 피부는 말도 못하게 망가져있고,<br/>좀있으면 3월에 복학해야 하는데 학점을 복구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br/><br/>한번은 티비에서 높은 바위가 나왔는데 저정도면 죽기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r/>사실 내가 정신을 차린다고해도 가치없는 나에게 돈을 쓰는 부모님의 투덜거림이 들리고,<br/>나중에 부모가 되어 자식을 낳더라도 또 나같은 히스테리적인 성격을 물려주게 될 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br/>하루에도 몇명씩 죽어나가는데 나는 왜 안 죽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br/>어차피 살아봤자 별로 생산적이지도 않은 그저그런 삶이라면 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br/><br/>전 가진 게 너무 없습니다.<br/>오히려 마이너스 인생이지요.<br/><br/>그래도 붙어있는 목숨이라면 잘 살고 싶은데<br/>그 방법을 모르겠어서 힘듭니다..<br/>조언 부탁드립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맹꽁이</dc:creator>
<dc:date>Sat, 09 Jan 2010 13:36: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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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침울해지기만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자신의 힘든 상황들을 아무에게도 속시원히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힘들어 하는 <br/>&nbsp;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힘들게 부모님께 이야기하였는데<br/>&nbsp; 이해받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상처를 받으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br/>&nbsp; <br/>&nbsp; 님이 쓴 글들을 읽다 보니 님 스스로가 자신을 표현하기를 &#039;히스테리적이고 의사소통을 못하고<br/>&nbsp; 이기적인, 가치없는&#039; 이라고 많이 표현하셨는데 정말 님 스스로 그런 생각들을 가지게<br/>&nbsp; 된 것인지 아니면 자라면서 그런 소리를 누군가에게 들으면서 자라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br/>&nbsp; 지금 마음 깊이 있는 님은 정말로 어떤 사람인지요? 가치없다는 말을 듣고 있는 마음 안의 님은<br/>&nbsp; 어떤 모습인가요?&nbsp;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다 보니 자신의 표현을 잘 못하고 누르다가<br/>&nbsp; 한 번 터져나오면 조절이 잘 안되는 부분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자신의 가치를 말하고 있나요?<br/>&nbsp; 의사소통의 방법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자신의 내면안에서 상처받고 화가 난 그리고 더 <br/>&nbsp; 깊은 곳에 있는 슬픈 아이를 먼저 치유하면서 스스로가 정말 원하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br/>&nbsp; 무엇인지를 인식해야지만 건강한 의사소통을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br/>&nbsp; 지금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그런 힘든 자신을 사랑으로 도와준다면 어떤 방법들이<br/>&nbsp; 있을 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br/>&nbsp; 다행인 것은 지금 님이 자신의 자존감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br/>&nbsp; 계신다는 것입니다. <br/>&nbsp; 저희 연구소에서는 님에게 정말로 필요한 자아를 치유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br/>&nbsp; 있습니다. 전화로 상담받으시고 꼭 자아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기를 <br/>&nbsp; 권합니다. <br/>&nbsp; <br/>&nbsp; <br/>&gt;날이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지는 것 같아 자존감검사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저는 현재 휴학중인 여대생입니다.<br/>&gt;<br/>&gt;휴학전엔 활동적인 학생이었습니다.<br/>&gt;동아리에다 모임을 몇개씩 들곤 했으니까요.<br/>&gt;그런데 정작 학교공부는 나몰라라 했습니다.<br/>&gt;<br/>&gt;점점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위축되고, 활동을 해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br/>&gt;사실 예전부터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남 앞에 나서는 게 힘들었는데,<br/>&gt;일단 적극적으로 생활하면 내 성격도 바뀔거라고 믿었는데,<br/>&gt;사람과 부대낄수록 상처는 더 깊어져 갔습니다.<br/>&gt;<br/>&gt;그래서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br/>&gt;혼자 지내보기로 했습니다.<br/>&gt;<br/>&gt;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도 했지만,<br/>&gt;약만 처방받고 성의없이 끝날게 두렵기도 했고,<br/>&gt;이정도야 스스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6개월도 지난 지금, 건강만 더 나빠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더 심해졌습니다.<br/>&gt;집에는 공부한다는 핑계로 휴학을 했는데 사실 먹고자고 예능프로를 섭렵하는 컴퓨터중독에 빠져있습니다.<br/>&gt;<br/>&gt;돌이켜보면 모든 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모든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br/>&gt;학과공부는 바닥을 치는데, 다른 멋져보이는 사람들 틈에 끼려고 각종 모임을 다닌 것도 그렇고,<br/>&gt;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심한 열등감만 느꼈으니 말입니다.<br/>&gt;<br/>&gt;지금은 대인기피증으로 집안에만 틀어박혀지냅니다.<br/>&gt;이게 대학생으로서, 내 젊음에게, 부모님에게도 할짓이 아니라는 자책감만 커져갈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br/>&gt;<br/>&gt;그렇다고 가족에게 상의할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br/>&gt;6개월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다고, 학과공부가 어렵다고 울면서 힘들게 말을 꺼냈을 때,<br/>&gt;아빠에게 들었던 것은 강압적으로 학교를 가라는 것과 그냥 이겨내라는 말뿐이었습니다.<br/>&gt;&#039;자신감을 갖고 해봐.&#039;<br/>&gt;<br/>&gt;누군들 해결책을 모르겠습니까. 그게 안되니까 그러는 거지요.<br/>&gt;<br/>&gt;요즘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입니다.<br/>&gt;그래도 유일하게 의지하고 싶었던 가족은 전화하면 감시하는 듯한 목소리로 요즘 뭐하는데? 따지고 들뿐입니다. 그래서 집에 가지도, 전화통화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아빠에게서 부재중전화가 남겨져 있으면 그 화가난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려서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납니다.<br/>&gt;<br/>&gt;다가가려고도 해봤지만, 그럴수록 저를 막다루려고 하는 가족이 싫습니다.<br/>&gt;<br/>&gt;드라마를 봐도 히스테리적이고, 의사소통을 못하고, 이기적인 캐릭터만 보면, 내가 저러는데 하는 생각에 또 침울해지고<br/>&gt;거울을 봐도 6개월동안 스스로를 망가뜨렸다는 생각에 자괴감이 들고<br/>&gt;문득문득 떠오르는 과거는 친구에게 뺨맞고 집에 들어갔을 때 너 안나간다더니 왜 나갔냐고 윽박지르는 엄마의 모습, 아빠한테 뺨맞았던 기억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낮은 학벌에 원하는 회사는 써봤자 떨어질거고, 남자친구를 사겨도 오래 못가는 나 자신의 모습.. 입사설명회를 갔을 때 설명해주시는 분의 눈을 보며 느꼈습니다. 넌 제외라는 걸 암시하는 눈빛.. 연애에서는 밀고 당기기가 전혀 안되는 답답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 느낄 때 그 비참함.. <br/>&gt;망가진 건강은 20대초반인데 벌써 걸을 때 무릎이 아프고, 피부는 말도 못하게 망가져있고,<br/>&gt;좀있으면 3월에 복학해야 하는데 학점을 복구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br/>&gt;<br/>&gt;한번은 티비에서 높은 바위가 나왔는데 저정도면 죽기딱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r/>&gt;사실 내가 정신을 차린다고해도 가치없는 나에게 돈을 쓰는 부모님의 투덜거림이 들리고,<br/>&gt;나중에 부모가 되어 자식을 낳더라도 또 나같은 히스테리적인 성격을 물려주게 될 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br/>&gt;하루에도 몇명씩 죽어나가는데 나는 왜 안 죽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br/>&gt;어차피 살아봤자 별로 생산적이지도 않은 그저그런 삶이라면 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br/>&gt;<br/>&gt;전 가진 게 너무 없습니다.<br/>&gt;오히려 마이너스 인생이지요.<br/>&gt;<br/>&gt;그래도 붙어있는 목숨이라면 잘 살고 싶은데<br/>&gt;그 방법을 모르겠어서 힘듭니다..<br/>&gt;조언 부탁드립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at, 16 Jan 2010 18:49: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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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2010- 1-4 부모님 문제로 상담하신 분 답변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2</link>
<description><![CDATA[ 답변:<br/>&nbsp;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br/>&nbsp; 오랫동안 답변을 기다리다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br/>&nbsp; 용기를 내어 올리신 문의사항이 지워졌네요!<br/>&nbsp; 혹시나 도움이 될까 답글을 올립니다.<br/><br/>&nbsp; 님!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심한 갈등모습을 보며, 얼마나 괴로움이 많았을지 짐작이갑니다.<br/><br/>&nbsp; 최근까지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의심하여 통제하고, 어머니는 님을 붙잡고 하소연을 자주 하셨나보군요. 따라서, 님은 엄마가 안쓰럽고 아버지는 원망스럽고 그러나 한편으로 고생하시며 뒷바라지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죄책감이 드는 등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뒤엉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혼란스런 마음인 듯 합니다.<br/><br/>&nbsp;  이러한 경우는 ‘부모님 문제에 자녀가 끼인 상태’라고 합니다. 이렇듯, 부모님 갈등 상황에 자녀가 낄 경우,&nbsp; 자녀 또한 갈등상태에 에너지를 뺏기게 되어 자신의 진로에 집중할 수 없게 됩니다. 님이 이러한 처지에 놓여있는 듯 합니다.<br/><br/>&nbsp; 님이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br/>그러나, 님이 실질적으로 부모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았을거예요.<br/><br/>&nbsp; 왜냐하면? 부모님 두 분이서 노력하여 해결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br/>&nbsp; 님은 그 동안 충분히 마음으로 아파했습니다.<br/>&nbsp; 앞으로는, 부모의 문제에서 빠져나와, 님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세요.<br/><br/>&nbsp; 님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할 때가 보람있고 기쁜지?<br/>&nbsp; 님의 내면에 초점을 두어, 님이 선택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br/><br/>&nbsp; 자유롭게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기 위해선, <br/>님이 그동안 받았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br/><br/>&nbsp; 학교 상담실 혹은 지역 건강지원센터 상담실 등에서는,<br/>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 등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br/><br/>&nbsp; 부모님께도 두 분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br/>&nbsp; 님의 인근 지역 가정폭력상담소 등도 국가지원으로 무료 상담이 가능하므로, 도움을 받아 가족 모두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문의:<br/>저는 23살 남자고 얼마전 전역을 했습니다<br/>요즘에 정말 잠도안오고 &#039;발모광&#039; 이란 짓거리도 하고 <br/>스트레스가정말 사람미치게 할것 같습니다. <br/>길게 서술 보다는 간단하게 보기쉬우시게 적어볼까합니다..<br/>길게적으면끝도 없고 할꺼같아서요<br/><br/>저의입장에서<br/><br/>아버지: 아버지는 50대 초반의 나이시고&nbsp; <br/>&nbsp; &nbsp; &nbsp; &nbsp; &nbsp;  도배를 하십니다. 10년 전 부터 의처증으로 <br/>&nbsp; &nbsp; &nbsp; &nbsp; &nbsp;  엄마를 의심하고 때리고 했습니다<br/>&nbsp; &nbsp; &nbsp; &nbsp; &nbsp;  초등학교&#46468; 그러니깐 한 1~3년 까지는 심하게(저희들에게 돈주면서 엄마 감시 하고 있으라하고,전화기에 도청기까지 설치했었습니다.그때가 너무 충격적이라..... 그리고 매일밤마다 매일 때리고 해서 전 밤새 울기도 했고 ,조그만 소리만 들려도 금새 깨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그러다가 <br/>&nbsp; &nbsp; &nbsp; &nbsp; &nbsp;  각방도 쓰기도 하고 하면서 4~6년 까지는&nbsp; &nbsp; <br/>&nbsp; &nbsp; &nbsp; &nbsp; &nbsp; 한번씩 또 욕하고 의심도하다가.&nbsp; 최근 7~10년 까지는<br/>&nbsp; &nbsp; &nbsp; &nbsp; &nbsp;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의처증은 남아 있습 <br/>&nbsp; &nbsp; &nbsp; &nbsp; &nbsp;  입니다. 어머니가 혼자 운동한다고 나갔는데 . 갑자기 눈빛이 변하면서 옷을 얼른 입고는 따라 나가고, 아무 일 없자 그냥 들어 와서 멋적은 듯이 웃으며 &#034;날씨춥제~!&#034;라면서 드가고..저는 환장합니다<br/><br/>어머니:정말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게 생각 하는 분입니다.<br/>&nbsp; &nbsp; &nbsp; &nbsp; &nbsp; 어머니는 다른 친척 만난지도 몇년이 다되가고<br/>&nbsp; &nbsp; &nbsp; &nbsp; &nbsp; 의처증 &#46468;문에 일도 , 제대로된 사회생활도 막혀 있는듯합니다<br/>&nbsp; &nbsp; &nbsp; &nbsp; &nbsp; 옛날에는 친구들도 많이 만나시고 자주 나가서 쇼핑도 하시고&nbsp; <br/>&nbsp; &nbsp; &nbsp; &nbsp;  하셨는데 10년전 부터 그게 없어 졌습니다. 지금 정말 어쩌다<br/>&nbsp; &nbsp; &nbsp; &nbsp;  저희집에 오시는 친구분 강 얘기나. 한번씩 친천한테 전화.<br/>&nbsp; &nbsp; &nbsp; &nbsp;  그리고 저희 친가쪽 친척들과의 연락 외에는&nbsp; 없습니다.<br/>&nbsp; &nbsp; &nbsp; &nbsp;  그리고 어머니 어금니 2개가 썩으셔서 (제가 초등학교&#46468; 중학교&#46468;) 그걸 돈 을 안주시니깐 치료도 못해서 진통제를 사러 가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견디셨지요.지금은 임플란트를 할 처지입니다.&nbsp; 돈이 천몇백만원이라는데...&nbsp;  어쨋든 어머니는 보통 드라마를 보시면서시간을 보내거나 저와 고스톱이나 치거나 저에게 한탄을 하거나 하시면서<br/>보냅니다. 불행중 다행이게도 어머니는 잘 웃으시는 편입니다.<br/><br/>형: 전문대 갔다가 군대 일찍 갈라 했는데 훈련소에서 신경증 머시기 <br/>&nbsp; &nbsp;  하면서 2번쯤 팅겨서 공익 갔다가 저와 비슷한 시기에 전역했습니다<br/>&nbsp; &nbsp;  저보다는 2살이 많고 . 성격이 더럽습니다. 신경을 하나 하나 쓰고<br/>&nbsp; &nbsp;  신경질 냅니다. 공부도 잘안하고 자기 화나면 어머니에게 반말 을&nbsp; <br/>&nbsp; &nbsp;  하거나 욕을 합니다. 그리고 한없이 철없이 대합니다. 요새는<br/>&nbsp; &nbsp;  알바도 안하고 그저 집에서 공부한답시고 놀고 먹고 야구나 하러 <br/>&nbsp; &nbsp;  다닙니다. 형은 아빠한테 겉으로는 웃으면서 인사하고&nbsp; 안그런듯 하&nbsp; &nbsp; 면서 속으로 죽여뿌가 하면서 완전 신경질 냅니다.<br/><br/>저:그나마 중학교&#46468; 공부 해서 인문계로 갔고 , D대학교 사회복지과에 들어 갔습니다. 학교 선택할&#46468;도 중학교&#46468;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었고&nbsp; , 들어가서 1년 동안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br/>들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길은 이길이다고 몇번을 느끼고 다른 가정폭력의 이해 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겪고 있는 문제를 조금의 눈꼽만큼이라도 파악하면서 먼가 해결할수 있을꺼란 그런 기분을 느끼곤 했습니다.그런제가 지금 전역을 했는데... 지금 놓인 상황이 저를 앞으로 못가게 만들고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서,,,,,,,,,<br/><br/>집에선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랍니다(제가의경생활 을 할때 <br/>한&#46468; 경찰공무원 준비할까 하면서 책을 사서 공부를 해왔습니다.<br/>그러니 아버지는 좋지 카면서 하라고 하시더군요.군대에 있을&#46468;는<br/>아무생각 없이 공부도 잘되고 했습니다.그런데 전역을 하고 집에서 공부를 하는데... 먼가 모르게 불안하고 10년이 지났는데 난 멀했지? <br/>대학교&#46468; 알바라도해서 돈쫌 모아서 엄마 이빨해줬어야지 ....<br/>아 경찰 실패하면 큰데......장수생되면 어쩌지... 내 실패하면<br/>엄마 이빨 해주고 하는건 어떻게 할껀데......, 아 사실 내가 하고싶은 길은 이길이 아닌데 , 하는 생각들이절 너무 머리아프게 합니다.<br/>게다가 아버지만 보면 의심하는 행동 등,.을 보면 <br/>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진짜총만 옆에 있고 먼가 쪼금만 <br/>툭하면서 엄마한테 머라고하면 곧바로 쏠수 있을정도로 확고한<br/>생각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아버지에게 그걸 겉으로 표현 안합니다.<br/>그리고 때론 아버지가 도배하면서 힘들게 돈버는데.... 등등 아까와는 완전 다른 생각들을 하기도 하고요... 정말 이건머 저를 혼란스럽게 미치게 합니다... <br/><br/>얼마전에 진로때문에 말을 했는데.. <br/>제가 적성에 맞는거 하는게 공부도 더 잘된다고 하니깐<br/>공무원이 편하다 그거 해라.. 어짜피 복지사 해도 니 공무원 할꺼잖아<br/>그냥 이왕하느게 빨리하는게 낫다 하면서.......&nbsp; 그리고<br/>작은 아버지께서도 아버지 힘든거 알제..? 돈 도 없는데 대학시켜주기 힘들데...라며 말씁하십니다.. <br/><br/>지금 저는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 하면서 학비벌면서 학교를 계속 다닐지,(이때 또 어머니이빨때문에 3년동안 힙들꺼같아요)<br/>아니면 그냥 그동안 참아 왔던거 뻥 터트려서 걍 이혼하고 살아라하고<br/>전 1년~1.5년 동안 일해서 어머니 이빨해드리고 그리고<br/>학비벌어서 학교 다닐지( 현실적으로 지금 어머니 이혼하시면 아버지<br/>는 절대 안해주실려할꺼고, 지금 나가면 춥고 , 위자료도 안줄라 하시고. 하지만 어머니 집에서 이렇게 먼가 눌리고 제대로된 생활 못하면서 하는게 사는 걸까 하면서 그냥 이혼이 더 낫지 않을까..?갈팡질팡해요)<br/>아니면 지금까지 그래 왔던것처럼 지금 이상황을 상황은 인지하고있되<br/>감정은 느끼지 않으면서 경찰공무원에 매진할지.. (실패하면 정말 그걸로 전 더 힘들어 질꺼 같고 공부 하는게 집에 있는 엄마의 모습 볼때 마다 머랄까 집중도 안되고 그냥 다 포기하고 돈벌어서 해드리고 싶고 <br/>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10년 너무 지쳤습니다. <br/>언젠가 나아지겠지 내가 해줘야지했는데 10년 이 지났는데<br/>변한건 없고... 지금은 멀해야될지 모르고 스트레스만 받고 갈팡질팡<br/>놀고만 있는 제가 싫고.................. 그냥 확 죽고 싶기도 합니다.<br/>그래도 엄마 때문에 살지도 죽지도 어떤것도 못하는 것같습니다.<br/><br/>아~~ 지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때가 더 잘참고 더 이성적으로 견딘거 같습니다<br/>지금은 온통 불만과&nbsp; 부정적인생각들로 가득차 있어요. 지금까지 참아온게 단지<br/>내가 맞닥드리지않고 피할려고... 그러니깐 참은게 아니라 회피한거 같아요<br/>저번에 아버지께 이혼하는게 낫지않느냐라고 물었는데 <br/>너희 엄마가 머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엄마가그렇게 말하라고 하더냐 카면서<br/>오만 소리하네요........<br/><br/><br/><br/><br/>전 멀 어떻게 해야될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07 Jan 2010 08:1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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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과 연을 끊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0</link>
<description><![CDATA[<br/>저희 아빠는 5년전 제가 고3일때 집을 나가서 다른 여자와 새 살림을 차리셨습니다.<br/>이혼은 아직 안 한 상태이구요. <br/>제가 고등학교 입학했을 쯤부터 부모님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br/>고3때 결국은 집을 나가시더군요. <br/>그 후론 한달에 한 번 정도 금전적인 문제로 집을 들리십니다.<br/><br/>전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미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br/>집을 나가신 후에는 아빠가 싫어서 죽을 지경이었죠.<br/>지금은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예전만큼 밉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고<br/>딱히 &#034;아빠&#034;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r/><br/>어른들은 아무리 그래도 널 낳아주고 길러줬는데 니가 그러면 되냐 라고 하시는데<br/>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br/>제가 아플때나 생일일때나 고등학교 졸업할때나 대학 입학 할때나 <br/>전화 한 통 없는 사람이고, 저한테 관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입니다.<br/><br/>집에 한달에 한번씩 올때도 잘 지냈느냐 따뜻한 말 한마디 없습니다.<br/>무조건 잔소리입니다.<br/>제가 집에 있으면 맨날 집구석에 처박혀서 뭐하냐고 잔소리<br/>밖에서 친구 만나면 여자가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냐고 잔소리<br/>알바하면 어디 그런 되도 안한데서 알바하냐고 집에나 찌그러져 있으라고 잔소리<br/>공부하고 있으면 그딴거 꼭 자기 있을때 해야하냐고 잔소리<br/>공부 안하고 있으면 공부 하는 꼬라지를 못봤다고 잔소리<br/>제가 숨쉬는 것 자체가 불만인 것 같습니다.<br/><br/>그리고 제가 기르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얼마나 학대하는지<br/>정말 &#034;아빠&#034; 만 아니면 당장 신고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br/>세게 때리는 건 기본이고, <br/>오늘은 꼬리를 잡아서 자기 머리 끝까지 들었다가 툭 떨어뜨려버리더군요.<br/>하지말라고 화내면 그냥 실실 웃습니다.<br/>어디 안나가냐고 빨리 좀 나가라고 그러길래 왜? 라고 물으니까<br/>니 없으면 고양이 창문 밖으로 집어던져버리게 라고 하는데..<br/>정말 어딘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br/><br/>너무 열받아서 제 방에 문잠그고 아빠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br/>마침 엄마가 일마치고 오셨어요.<br/>근데 제가 나간줄 알고 엄마한테 제 욕을 막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br/>&#034;이 년은 고양이 만질까봐 문잠그고 밖에 나갔네.<br/>아까 고양이 좀 만졌는데 정신 나갔다고 막 소리치더라 저년 저거 좀 미친거 같다&#034; 이렇게 말하더군요.<br/>엄마가 혹시 고양이 때린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자긴 그냥 좀 만졌을뿐이라고 말했구요.<br/>그러자 엄마도 저 년은 고양이한테 완전 미쳐가지고 애미애비도 못 알아보는 년이라고<br/>같이 욕하더군요.<br/><br/>진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br/>어느 부모가 저렇게 자기 자식 뒷담화를 깔까.<br/>앞에서 잔소리하고 꾸중 하는건 이해를 해도<br/>제가 없는데서 저렇게 욕하는걸 듣고 있자니..<br/>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br/>그냥 제가 속썩여서 미워죽겠다 이게 아니라<br/>진짜 &#034;욕&#034; 을 하고 있었어요.<br/>거기다 전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br/>그렇게 한참 제 욕을 하다가 제 동생한테 전화해서 같이 외식을 나가더군요.<br/><br/>전 눈밖에 난 자식일까요.<br/><br/>진짜 이렇게 작은 핍박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니까<br/>없던 열등감도 생기고 삶의 회의가 들고 억울하고 죽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br/>대체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br/>그저 집을 뛰쳐나가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쭌</dc:creator>
<dc:date>Mon, 04 Jan 2010 04:16: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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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과 연을 끊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201</link>
<description><![CDATA[쭌님<br/>&nbsp;많이 힘드시겠습니다.<br/>&nbsp;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이유 없는 욕을 받으면서 억울하고 속상하고 내가 정말 그런 사람인가 하는 열등감까지 올라 올 것 같습니다. <br/>&nbsp;내가 사랑하는 고양이를&nbsp; 못살게 구는 아버지에게 느끼는 감정은 어떤 감정이었나요...<br/>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비난하는 아버지에게 상당히 화난 감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br/>믿었던 어머니까지 나를 욕하는 것을 들으면서 삶에 대한 회의가 드는 것이 당연할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가족들과 관계를 맺을 때 나는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지 궁금합니다.<br/>회피, 비난, 도망, 침묵... 상황에 맞는 의사소통을 적절히 못할 때 관계가 힘들어 집니다. <br/><br/>밖으로 보여 지는 행동은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반영합니다. <br/>내가 느끼는 중심 감정은 무엇일까요?<br/>분노의 감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노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불안하므로 침묵과 회피 도망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고 억압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br/><br/>부모님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부모라면 ~~해야 하는데 우리 부모님은 아니야” <br/>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절망과 슬픔, 우울이 있을 수 있습니다. <br/>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우리는 그 기대를 흘려보내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br/>부모님에 대한 나의 기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절망하지 말고 적절한 수준의 기대를&nbsp; 세우시기 바랍니다. <br/><br/>내가 바라는 삶은 어떤 것인가요?<br/>사랑하기.. 인정받기.. 의미 있는 삶.. 자유로움.. 성취감.<br/>내가 바라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nbsp; 마음과 함께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br/>만약 혼자서 할 수 없다면 가까운 상담실을 찾아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nbsp;쭌님은 건강한 성장을 하실 수 있는 가능성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br/>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십시오. <br/><br/>&gt;<br/>&gt;저희 아빠는 5년전 제가 고3일때 집을 나가서 다른 여자와 새 살림을 차리셨습니다.<br/>&gt;이혼은 아직 안 한 상태이구요. <br/>&gt;제가 고등학교 입학했을 쯤부터 부모님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br/>&gt;고3때 결국은 집을 나가시더군요. <br/>&gt;그 후론 한달에 한 번 정도 금전적인 문제로 집을 들리십니다.<br/>&gt;<br/>&gt;전 고등학생이 되면서 이미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br/>&gt;집을 나가신 후에는 아빠가 싫어서 죽을 지경이었죠.<br/>&gt;지금은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예전만큼 밉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지도 않고<br/>&gt;딱히 &#034;아빠&#034; 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r/>&gt;<br/>&gt;어른들은 아무리 그래도 널 낳아주고 길러줬는데 니가 그러면 되냐 라고 하시는데<br/>&gt;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br/>&gt;제가 아플때나 생일일때나 고등학교 졸업할때나 대학 입학 할때나 <br/>&gt;전화 한 통 없는 사람이고, 저한테 관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입니다.<br/>&gt;<br/>&gt;집에 한달에 한번씩 올때도 잘 지냈느냐 따뜻한 말 한마디 없습니다.<br/>&gt;무조건 잔소리입니다.<br/>&gt;제가 집에 있으면 맨날 집구석에 처박혀서 뭐하냐고 잔소리<br/>&gt;밖에서 친구 만나면 여자가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냐고 잔소리<br/>&gt;알바하면 어디 그런 되도 안한데서 알바하냐고 집에나 찌그러져 있으라고 잔소리<br/>&gt;공부하고 있으면 그딴거 꼭 자기 있을때 해야하냐고 잔소리<br/>&gt;공부 안하고 있으면 공부 하는 꼬라지를 못봤다고 잔소리<br/>&gt;제가 숨쉬는 것 자체가 불만인 것 같습니다.<br/>&gt;<br/>&gt;그리고 제가 기르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얼마나 학대하는지<br/>&gt;정말 &#034;아빠&#034; 만 아니면 당장 신고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br/>&gt;세게 때리는 건 기본이고, <br/>&gt;오늘은 꼬리를 잡아서 자기 머리 끝까지 들었다가 툭 떨어뜨려버리더군요.<br/>&gt;하지말라고 화내면 그냥 실실 웃습니다.<br/>&gt;어디 안나가냐고 빨리 좀 나가라고 그러길래 왜? 라고 물으니까<br/>&gt;니 없으면 고양이 창문 밖으로 집어던져버리게 라고 하는데..<br/>&gt;정말 어딘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br/>&gt;<br/>&gt;너무 열받아서 제 방에 문잠그고 아빠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br/>&gt;마침 엄마가 일마치고 오셨어요.<br/>&gt;근데 제가 나간줄 알고 엄마한테 제 욕을 막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br/>&gt;&#034;이 년은 고양이 만질까봐 문잠그고 밖에 나갔네.<br/>&gt;아까 고양이 좀 만졌는데 정신 나갔다고 막 소리치더라 저년 저거 좀 미친거 같다&#034; 이렇게 말하더군요.<br/>&gt;엄마가 혹시 고양이 때린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자긴 그냥 좀 만졌을뿐이라고 말했구요.<br/>&gt;그러자 엄마도 저 년은 고양이한테 완전 미쳐가지고 애미애비도 못 알아보는 년이라고<br/>&gt;같이 욕하더군요.<br/>&gt;<br/>&gt;진짜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br/>&gt;어느 부모가 저렇게 자기 자식 뒷담화를 깔까.<br/>&gt;앞에서 잔소리하고 꾸중 하는건 이해를 해도<br/>&gt;제가 없는데서 저렇게 욕하는걸 듣고 있자니..<br/>&gt;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br/>&gt;그냥 제가 속썩여서 미워죽겠다 이게 아니라<br/>&gt;진짜 &#034;욕&#034; 을 하고 있었어요.<br/>&gt;거기다 전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이죠.<br/>&gt;그렇게 한참 제 욕을 하다가 제 동생한테 전화해서 같이 외식을 나가더군요.<br/>&gt;<br/>&gt;전 눈밖에 난 자식일까요.<br/>&gt;<br/>&gt;진짜 이렇게 작은 핍박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니까<br/>&gt;없던 열등감도 생기고 삶의 회의가 들고 억울하고 죽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br/>&gt;대체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br/>&gt;그저 집을 뛰쳐나가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듭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05 Jan 2010 21:09: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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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결혼생활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8</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의 사이가 갈수록 나빠져요<br/>사랑 해서 아이가 생김과 동시에 결혼을 했어요<br/>저는 고향을 떠나온 탓에 곁에 아무도 없었구요<br/>남편은 저의 육아스트레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br/>대화가 단절된채 3년쯤 살아왔어요<br/>이젠 저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<br/>저역시 남편을 사랑하지 않구요<br/>아이를 위해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은데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익명</dc:creator>
<dc:date>Sun, 03 Jan 2010 22:23: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생활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9</link>
<description><![CDATA[이처럼 부부사이에 대화조차 단절된 다면<br/>서로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지요.<br/>참 마음이 공허하고 슬프실 것 같습니다.<br/>이런 상황이라면<br/>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을테고 육아나 살림도 더욱 힘겹게만 <br/>느껴지겠죠.<br/><br/>님이 고향도 떠나<br/>결혼을 결심했을 때는 <br/>두 분의 사랑의 결실이기도하는 아기를 소중하게 책임지려는 마음과<br/>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br/>누구보다 컸기 때문일 것입니다.<br/>그때의 마음 또한 거짓이 아닐 겁니다.<br/>그렇다면 지금의 상황에 대해<br/>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 까요.<br/>다행히 님은 <br/>아이를 위해서라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br/>중요한 마음을 확인하셨습니다.<br/>하지만 아이를 위해서 라기 보다 님 자신을 위해서<br/>단란한 가정을 꾸려 행복을 누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br/><br/>문제는 지금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데 있습니다.<br/>그렇다면 두분간의 신뢰와 친밀감을 회복해<br/>관계를 개선해야하겠지요.<br/>내가 이사람을 선택할 때는 어떤 마음이었나 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br/>또한 두 분이 이렇게 사이가 멀어지게 된 데는 <br/>어떤 이유가 있는지 살펴 봐야합니다.<br/>두 분사이에는 어떠한 의사소통을 이뤄지고 있는지요.<br/>힘든일이 생기면 두 분은 어떤식으로 해결을 해 오셨는지요. <br/>행복한 일이나 기쁨은 어떤 식으로 나눠 오셨는지요.<br/>혹시 지금이라도 해결해야할&nbsp; 마음의 상처를 서로에게 주지는 않았는지,<br/>또한 원가족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br/>성장과정은 어땠는지, 양가 부모님들의 결혼 생활은 어떠셨는지도 탐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br/>이렇게 찬찬히 두 분의 부부관계를 점검하다 보면<br/>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을테고<br/>님께서 좀 더 다르게 부부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변화의 발걸음을 시작하실 수도 <br/>있을 겁니다. 의사소통에 관한 수업을 들으시기도 권해 봅니다.<br/>힘내시구요, 님이 간절히 소망하시는<br/>아이와 함께한 단란한 가정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남편과의 사이가 갈수록 나빠져요<br/>&gt;사랑 해서 아이가 생김과 동시에 결혼을 했어요<br/>&gt;저는 고향을 떠나온 탓에 곁에 아무도 없었구요<br/>&gt;남편은 저의 육아스트레스를 이해하지 못하고 <br/>&gt;대화가 단절된채 3년쯤 살아왔어요<br/>&gt;이젠 저를 사랑하지 않는것 같아요<br/>&gt;저역시 남편을 사랑하지 않구요<br/>&gt;아이를 위해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싶은데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18 Jan 2010 04:38: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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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어머니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<br/>어머니 증상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현재 말단비대증과 당뇨를 앓고 계시며 병에 걸리신지는 약 15년 가량 되셨고 치료는 당뇨약만 복용하십니다<br/>그게 문제가 아니라 행동이 정상인과 매우 달라 가족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br/>1 설겆이등 집안일 시킬때마다 손은 어떡게 몇번 어떤 방향으로 닦으라고 매번 닦을 때 마다 말하고 지켜보고<br/>2 화장실 한 번 가도 1시간은 기본으로 안나오며<br/>3 목욕할때는 하루 혹은 이틀동안 욕실에서 안나오기도 하며-&gt;잘 안 &#50492;음(힘들어서)<br/>4 밥도 누가 차려주지 않으면 먹지 않고<br/>5 매사에 의심이 많습니다(손이 깨끗한지, 냄새나는 물건은 질겁을하고)<br/>6 음식도 먹여달라고 하고(손에 뭐 묻는게 싫은듯) 식사는 숟가락만 이용하고<br/>7 매일 같은 말을 반복하고 , 정신이 부족해서 그런다는 말을 자주하며<br/>강박증과 우울증같습니다. 앞으로 자식들이 결혼하면 옆에서 돌봐주기도 힘들텐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밥도 본인이 안해 먹으려 해서 예전에도 혼자 살때는 하루 한 끼 밖에서 사먹고 아침 저녁은 베지밀 같은것으로 때우곤 했습니다. 정신과라도 다녀야하는지(가려고 하지도 않으심) 노인병원에 입원이라도 시켜야하는지 식모를 구해야하는지 자식들은 이런생활에 모두 지쳐서 금방이라도 폭발해버릴 것 같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송미연</dc:creator>
<dc:date>Sun, 03 Jan 2010 02:22: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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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머니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7</link>
<description><![CDATA[<br/>미연님!<br/>미연님의 사연을 보면서 어머니께서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br/>가족들의 힘든 마음이 전해집니다. <br/>또한 어머님의 외로움도 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br/><br/>우선은 어머님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br/>어머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병원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br/><br/>연세가 많으시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실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br/>의료서비스 외에 다른 사회적 서비스가 필요하시면 의사선생님의 상담 결과에<br/>따라 주거지 관할 동사무소나 구청에 방문하시어 사회복지사와 상담해보시면<br/>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br/>&nbsp;<br/>요즘은 사회복지 서비스들이 다양해서 어떤 서비스 내용에 부합될지는 상담해보시면<br/>구체적으로 대안이 생기실겁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가족들의 마음의 안정을 <br/>찾는다면 어머님께서 하시는 행동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nbsp; &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04 Jan 2010 12:34: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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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하고 싶어요.ㅣ</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4</link>
<description><![CDATA[우연이 심리테스트를 하다가 방문하게되엇는데 이런 상담란이 잇어 올려봅니다.<br/><br/>여기잇는 스트레스 ,그리고 자존심? 테스트를 해서 비교적심각한 스트레스 자존심 낮은 자존감<br/>의사소통 회유형 이 나왓네요; 제 나이 올해로 새해;; 24살이네요 남자구요;<br/><br/>언제부턴가 옛날에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몇살인지는 모르나 내용이 대강 제가 술에 취해 누워서 하얀 단칸방에 누워 잇고 소주병이 나뒹굴고 잇는데 바닥에서 문너머 낮의 햇살이 빛이는것을 바라바라보는 꿈이 었습니다.<br/>우울한 꿈이었죠; 아마 꿈에서 그러다가 눈을감고 죽는 꿈이었어요.<br/>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어요.. 15일에 한번은 너무 불안해서 온갖신한테도 기도를 하곤햇죠; 그 며칠사이에 ~한것을 잘못햇는데 이제 안그럴테니 제발 싸우지 않게 해달라고요.. 10살아래위로 웃도는 나이 였으니 무교인 저도 뭐 충분히 그럴수 있엇다고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어린시절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학교마치면 집으로 와서 어머니를 목이 빠져라고 기다렸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서 창문을 열고 빼곰히 내다보며 어머니가&nbsp; 언제오나 대단히 불안해하며 그러곤 햇죠;울기도 햇었어요.항상 올시간이 멀엇거나 조금만 지나면 항상 밤에 비가 많이오고잇는 거리에 어머니가 비를 맞으며 그림자처럼 어두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형상이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br/>중학교~고등학교&nbsp; 모든반학생들과 마찰을 일으키진않아도 다소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잇엇던거같아요<br/>그리 친구가 많지도..않았고요. 친한아이 1~2명이랑 다&#45395;어요. 그래도 그때내가 머 왕따 그런것은 아니엇고요; 암튼 이제 대학생이 되었죠.. 아..근데 말이죠..친구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것이 그냥 이유없이 미뤄지고 (진짜 친한친구들도요;) 좀 두렵고 그래요..대학교에 갔어요. 반이란 개념이 없으니 활달한성격이 친구들을 마니 사기게 되더군요. 전 처음에 놀던 무리랑 서먹서먹해지면서( 제가 말도 별로 없고,,저는 친해지고싶었는데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겟는거에요..지금도 상당히 그렇고요;) 암튼 다른 무리랑 친해져서 놀다가 군대를 갔다가 이번에 복학을 해서 2학기를 하고 이제 2월에 호주로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좀 먼가 연락을 먼저하면 다 상냥할 친구들인데 혼자 그냥 막연하게 두렵고 그래요..좀 우울하기도 하고요. 평소에..아..고3때 스트레스성 탈모가 진행되면서 지금까지 머리가 마니 빠져요.이것도 스트레스에요.<br/>&nbsp;수능이야기를 해볼게요. 사범대가 가고 싶엇고 점수가 안되서 일반 과에 들어가서 교직이수를 하는 방법을 택햇어요.근데 3차추가합격으로 먼 지방의 사대에서 올거냐고 연락이 왓지만 저의 멍청한 결단력에 의해 놓지고 지금까지 그걸로 후회를 합니다. 수학교육을 하고싶엇지만 이과계열 수학시험에서 고3때 점수가 좋지못해 문과수학시험을 봤고 영어교육으을 지원햇다가 위에 쓴 이유로 영문과에 왓습니다. 그리고 교직이수를 할 우수한성적이 아슬아슬하게 부족해서 지금은 계절학기를 하고있고요...정말 간절히 하고싶은 제꿈은 아닙니다 선생님이..안정적이고..머 그런거죠;<br/><br/>하지만 어릴때부터 난 멀하지 라고 자신에게 물엇을때 대단히 심각하게 꿈이 없었고; 이 사실이 언젠가 내 인생을 말아먹을 거라고 느꼇습니다. 점점 그게 현실이 되어서 두렵고 저항의지도 별로 안생기고요..<br/><br/>요약을하자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 성적도 고1까진 꽤 상위권에 엄청난 선행학습으로 남과의 정말 별거아닌 시험점수를 비교해서 내 가치를 평가하던 학창시절과 친구도 별로 없었고(마음속으로는 늘 같이 많은사람과 놀고싶엇지만..)대학와서도 그렇네요.. 뭔가 내인생에 필요한 결정을 스스로 잘 판단해서 못내리는 것 같고. 막연히 불안하고 의욕도 없고. 정말 해야하는일들을 자꾸 뒤로 미룹니다. 왜이럴까요..<br/>요즈음 그꿈에대해 자꾸만 생각납니다. 정말 얼마 제 수명대로 못살거 같기도 하고요<br/><br/>저 자신에 대해 너무나 마음이 안듭니다. 대인관계도 잘하고 싶고 결정도 잘하고 싶고 의지력도 좋앗으면 좋겟고..무엇보다 자신감과 제자신을 사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br/>답글에 대부분 어딜가나 보이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는 이제 감흥이 없어요..어떻할까요?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흰 종이</dc:creator>
<dc:date>Sat, 02 Jan 2010 00:55: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하고 싶어요.ㅣ</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5</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에서 막연한 불안감과 무기력한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br/>그동안 정말 견디기가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<br/>어린 시절 부모님의 불화와 어머니의 불규칙한 귀가시간이 어린아이에게 안전감을 주지 못하고 생존에 대한 심각한 불안감을 유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br/>그 아이는 생존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살기보다는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숨죽이면서 살았을 것 같습니다.<br/>부모님께 자신의 의사를 명백하게 표현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br/>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기에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의 힘으로 선택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꾼다는 것은 더더구나요.&nbsp; <br/>또한 생명줄 같은 어머니가 오지않을까봐 노심초사했던 것처럼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친한 친구도 멀어져 버릴까봐 두려워서 만나기를 피하고 싶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br/>어느 누구라도 이러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길을 헤쳐나가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br/><br/>이제까지는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고 그들이 원하는 역할을 하느라고 자신을 잊고 살았습니다.&nbsp; <br/>성인이 된 지금 님은 스스로의 힘으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br/>이제부터는 타인을 위하는 대신에 자신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br/>먼저 자신의 속마음을 친한 사람에게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결 마음이 편해집니다. <br/>그 다음 아주 사소한 것일지언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 일부러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서히 양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br/>이게 자신을 보호하고 스스로를 감동시키는 길입니다.<br/><br/>혼자서 힘드시면 상담실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br/>이제까지 견디며 산 것도 님의 능력이고 힘입니다. 그 에너지로 님을 위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br/>그 때에 비로소 님이 꿈속에 언듯 비추었다던 햇살이 현실의 햇볕이 되어서 님을 따사롭게 비춰줄 것입니다.&nbsp; <br/>영물 백호의 기운이 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우연이 심리테스트를 하다가 방문하게되엇는데 이런 상담란이 잇어 올려봅니다.<br/>&gt;<br/>&gt;여기잇는 스트레스 ,그리고 자존심? 테스트를 해서 비교적심각한 스트레스 자존심 낮은 자존감<br/>&gt;의사소통 회유형 이 나왓네요; 제 나이 올해로 새해;; 24살이네요 남자구요;<br/>&gt;<br/>&gt;언제부턴가 옛날에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몇살인지는 모르나 내용이 대강 제가 술에 취해 누워서 하얀 단칸방에 누워 잇고 소주병이 나뒹굴고 잇는데 바닥에서 문너머 낮의 햇살이 빛이는것을 바라바라보는 꿈이 었습니다.<br/>&gt;우울한 꿈이었죠; 아마 꿈에서 그러다가 눈을감고 죽는 꿈이었어요.<br/>&gt;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싸우셨어요.. 15일에 한번은 너무 불안해서 온갖신한테도 기도를 하곤햇죠; 그 며칠사이에 ~한것을 잘못햇는데 이제 안그럴테니 제발 싸우지 않게 해달라고요.. 10살아래위로 웃도는 나이 였으니 무교인 저도 뭐 충분히 그럴수 있엇다고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어린시절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학교마치면 집으로 와서 어머니를 목이 빠져라고 기다렸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나가서 창문을 열고 빼곰히 내다보며 어머니가&nbsp; 언제오나 대단히 불안해하며 그러곤 햇죠;울기도 햇었어요.항상 올시간이 멀엇거나 조금만 지나면 항상 밤에 비가 많이오고잇는 거리에 어머니가 비를 맞으며 그림자처럼 어두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형상이 머릿속에 그려졌어요.<br/>&gt;중학교~고등학교&nbsp; 모든반학생들과 마찰을 일으키진않아도 다소 이기적인 마음을 갖고 잇엇던거같아요<br/>&gt;그리 친구가 많지도..않았고요. 친한아이 1~2명이랑 다&#45395;어요. 그래도 그때내가 머 왕따 그런것은 아니엇고요; 암튼 이제 대학생이 되었죠.. 아..근데 말이죠..친구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것이 그냥 이유없이 미뤄지고 (진짜 친한친구들도요;) 좀 두렵고 그래요..대학교에 갔어요. 반이란 개념이 없으니 활달한성격이 친구들을 마니 사기게 되더군요. 전 처음에 놀던 무리랑 서먹서먹해지면서( 제가 말도 별로 없고,,저는 친해지고싶었는데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모르겟는거에요..지금도 상당히 그렇고요;) 암튼 다른 무리랑 친해져서 놀다가 군대를 갔다가 이번에 복학을 해서 2학기를 하고 이제 2월에 호주로 유학을 가려고 합니다. 좀 먼가 연락을 먼저하면 다 상냥할 친구들인데 혼자 그냥 막연하게 두렵고 그래요..좀 우울하기도 하고요. 평소에..아..고3때 스트레스성 탈모가 진행되면서 지금까지 머리가 마니 빠져요.이것도 스트레스에요.<br/>&gt; 수능이야기를 해볼게요. 사범대가 가고 싶엇고 점수가 안되서 일반 과에 들어가서 교직이수를 하는 방법을 택햇어요.근데 3차추가합격으로 먼 지방의 사대에서 올거냐고 연락이 왓지만 저의 멍청한 결단력에 의해 놓지고 지금까지 그걸로 후회를 합니다. 수학교육을 하고싶엇지만 이과계열 수학시험에서 고3때 점수가 좋지못해 문과수학시험을 봤고 영어교육으을 지원햇다가 위에 쓴 이유로 영문과에 왓습니다. 그리고 교직이수를 할 우수한성적이 아슬아슬하게 부족해서 지금은 계절학기를 하고있고요...정말 간절히 하고싶은 제꿈은 아닙니다 선생님이..안정적이고..머 그런거죠;<br/>&gt;<br/>&gt;하지만 어릴때부터 난 멀하지 라고 자신에게 물엇을때 대단히 심각하게 꿈이 없었고; 이 사실이 언젠가 내 인생을 말아먹을 거라고 느꼇습니다. 점점 그게 현실이 되어서 두렵고 저항의지도 별로 안생기고요..<br/>&gt;<br/>&gt;요약을하자면 뭔가 심리적으로 불안합니다. 성적도 고1까진 꽤 상위권에 엄청난 선행학습으로 남과의 정말 별거아닌 시험점수를 비교해서 내 가치를 평가하던 학창시절과 친구도 별로 없었고(마음속으로는 늘 같이 많은사람과 놀고싶엇지만..)대학와서도 그렇네요.. 뭔가 내인생에 필요한 결정을 스스로 잘 판단해서 못내리는 것 같고. 막연히 불안하고 의욕도 없고. 정말 해야하는일들을 자꾸 뒤로 미룹니다. 왜이럴까요..<br/>&gt;요즈음 그꿈에대해 자꾸만 생각납니다. 정말 얼마 제 수명대로 못살거 같기도 하고요<br/>&gt;<br/>&gt;저 자신에 대해 너무나 마음이 안듭니다. 대인관계도 잘하고 싶고 결정도 잘하고 싶고 의지력도 좋앗으면 좋겟고..무엇보다 자신감과 제자신을 사랑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br/>&gt;답글에 대부분 어딜가나 보이는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는 이제 감흥이 없어요..어떻할까요?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Wed, 06 Jan 2010 00:2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전체상담을받고자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2</link>
<description><![CDATA[가족이 전체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데요.<br/>서로가 서로에게 지금 많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br/>매일매일을 싸움으로 보냅니다.<br/>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시고, 술이 들어가시면 더욱더 격하게 싸우십니다.<br/>그런데도 술을 안끊으시고, 제가 첫째인데 동생은 더욱더 엇나가기만하고 ,<br/>그리고 저희 막내남동생이 있는데, 나이는 17살인데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래서 부모님께서 더 다투시는 것일 수도 있구요.<br/>저는 대학생이라서 방학아니면 거의 집에 오지않습니다.<br/>집에 오면 일주일에 심하게 5번은 꼭 싸우니까 집에 오기가 싫습니다.<br/>동생은 더 한것 같구요. 이렇게 싸우게 된건 제가 대학가기 훨씬 전부터였던것 같습니다.<br/><br/>할말은 더욱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여기에다 다 적을수가 없네요.<br/>제가 상담을 받아보자고 한 1년을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br/>아빠는 제가 상담하는곳을 알아볼꺼라고 했더니, 알아보라고 허락하셨습니다.<br/>엄마는 제가 상담을 받아보자는 제의를 했을때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br/>말씀은 하셨는데 정확히 한다고 말은 안하셨습니다.<br/>제가 그래서 알아보다가 여길 찾게 &#46124;는데요..<br/>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런 상담을 가족 전체적으로 받는게 가능한지가 알고싶습니다.<br/><br/>꼬이고 꼬인일들이 너무 많지만 전체적인 문제점은 이렇구요.<br/><br/>저희집은 부모님간의 문제,큰집과엄마의 문제, 여동생과아빠의문제, 저도제나름대로의문제를 가지고있구요.<br/>남동생에대한 엄마아빠의 고민같은것도 있습니다.<br/>돈을 얼마정도하는지 어떻게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 좀 가르쳐주세요. <br/>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보경</dc:creator>
<dc:date>Sat, 26 Dec 2009 22:40: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전체상담을받고자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3</link>
<description><![CDATA[오랜 기간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br/>잘 생각하셨습니다.<br/>여러가지 문제들이 엉기고 얽혀서 복잡해 보이지만 가족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하나씩 풀어나갈수가 있습니다.<br/>그 의지가 가장 큰 사람이 글을 쓰신 분이고,<br/>아버지, 어머니도 이제는 해결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저희 연구소로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02- 793-6150)<br/>궁금하신 점들을 성실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br/><br/><br/><br/><br/>&gt;가족이 전체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데요.<br/>&gt;서로가 서로에게 지금 많이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br/>&gt;매일매일을 싸움으로 보냅니다.<br/>&gt;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시고, 술이 들어가시면 더욱더 격하게 싸우십니다.<br/>&gt;그런데도 술을 안끊으시고, 제가 첫째인데 동생은 더욱더 엇나가기만하고 ,<br/>&gt;그리고 저희 막내남동생이 있는데, 나이는 17살인데 정신지체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br/>&gt;그래서 부모님께서 더 다투시는 것일 수도 있구요.<br/>&gt;저는 대학생이라서 방학아니면 거의 집에 오지않습니다.<br/>&gt;집에 오면 일주일에 심하게 5번은 꼭 싸우니까 집에 오기가 싫습니다.<br/>&gt;동생은 더 한것 같구요. 이렇게 싸우게 된건 제가 대학가기 훨씬 전부터였던것 같습니다.<br/>&gt;<br/>&gt;할말은 더욱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여기에다 다 적을수가 없네요.<br/>&gt;제가 상담을 받아보자고 한 1년을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br/>&gt;아빠는 제가 상담하는곳을 알아볼꺼라고 했더니, 알아보라고 허락하셨습니다.<br/>&gt;엄마는 제가 상담을 받아보자는 제의를 했을때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br/>&gt;말씀은 하셨는데 정확히 한다고 말은 안하셨습니다.<br/>&gt;제가 그래서 알아보다가 여길 찾게 &#46124;는데요..<br/>&gt;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런 상담을 가족 전체적으로 받는게 가능한지가 알고싶습니다.<br/>&gt;<br/>&gt;꼬이고 꼬인일들이 너무 많지만 전체적인 문제점은 이렇구요.<br/>&gt;<br/>&gt;저희집은 부모님간의 문제,큰집과엄마의 문제, 여동생과아빠의문제, 저도제나름대로의문제를 가지고있구요.<br/>&gt;남동생에대한 엄마아빠의 고민같은것도 있습니다.<br/>&gt;돈을 얼마정도하는지 어떻게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 좀 가르쳐주세요. <br/>&gt;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un, 03 Jan 2010 10:12: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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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견뎌내야 하는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0</link>
<description><![CDATA[삼남매입니다<br/>저는 시골에서 할머니와 장애인 아빠와 같이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중학교 때부터 학업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언니가 일찍 서울로 올라가 일을 했고 등록금을 보내주어 중학교를 다닐수 있게 되었고 고등학교는 혼자 서울로 올라와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br/>졸업후 취직하자 남동생과 아버지를 모시며 살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난 후 돈을 모아 살림살이를 사고 여자로서의 결혼식일랑은 포기하며 살기로 다짐하며 동거부터 시작했습니다<br/>어쩜 두려웠습니다 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br/>돈때문에 힘들게 살았기에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을 정말 알뜰히 모으고 부업을 하며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또 고지식해서 남편이 원하는대로 시누이가 바라는대로 다했습니다 내 몸이 으서지고 힘들었지만&nbsp; 진심으로 남편이 원하는거라면 다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라지 않았습니다<br/>남동생도 결혼하면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지만 힘들때마다 날 찾아왔고 지 처한테는 말을 안해도 나에게 얘기해 제가 처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nbsp; <br/>전 항상 나를 뒤로하고 남동생 시집식구 언니 남편 입장을 더 생각하며 희생하며 산것 같습니다 <br/>몰랐습니다 지금 알았습니다<br/>쉬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내가 너무나 비참하고 눈물납니다<br/>언니는 자기 생각대로 안한다고 화내고<br/>남동생도 날 무시하고<br/>인감도장 안준다고 나쁘다고 하고 <br/>남편은 내가 체력이 딸려 못하는 부분에 불만을 품고 말도 안되게 무엇인가를&nbsp; 원하기만 하고 이해하려 ㅎ짇 않고 한 개도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br/>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br/>가족들은 모두 나에게 착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정말 힘들때는 저처럼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배려하지도 않고 비난하고 화만 내고 있습니다<br/>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나무 인형처럼 살라고 합니다<br/>날이 갈수록 강도가 더 강해지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더이상 이렇게 살지 않기로 했습니다<br/>요즘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면 너무 눈물이 납니다<br/>우리 가족 누구도 나처럼 살지 않았다는 생각을 &#54776;습니다<br/>원망 한 번 안하며 무조건 언니도 남동생도 나에게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nbsp; 저에게 채찍질 좀 해 주세요<br/>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br/>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br/>조언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처</dc:creator>
<dc:date>Thu, 24 Dec 2009 00:20: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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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견뎌내야 하는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91</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가족들을 위하여 힘든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해오셨는데 가족들이<br/>&nbsp;  그것을 알아주지도 않고 이제는 오히려 안해주는 것에 화를 낸다니 얼마나<br/>&nbsp;  속상하시겠어요?&nbsp; 아마도 이제는 많이 지치고 상처받으신 듯 합니다. <br/><br/>&nbsp; 님은 원래도 남을 잘 배려하고 위하는 성격을 가지신 것 같네요.<br/>&nbsp; 그러나 나를 배려하는 방법은 잘 배우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br/>&nbsp; 어린 시절 원가족에서 그런 방식을&nbsp; 가르치려 한 사람이 있는지,<br/>&nbsp; 혹은 자신이 언제부터 그런 방식을 가지고 살았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br/>&nbsp; 그리고 그렇게 살 때 님이 스스로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br/>&nbsp; 정말 기대하던 것은 무엇인지요? <br/>&nbsp; 의식적으로 바라지는 않으셨지만 혹여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겠거니라고 생각하신<br/>&nbsp; 것은 아닌가요?<br/>&nbsp; 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수준도 다&nbsp; 다릅니다.<br/>&nbsp; 그 다름이&nbsp; 님처럼 남을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에게는&nbsp; 상처가 되기도<br/>&nbsp; 합니다.<br/>&nbsp; 그러나 정말 축하드립니다. 님의 글을 보니 이제는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점검해<br/>&nbsp; 보시고 스스로를 배려하기로 결심하신 것 같습니다.<br/>&nbsp; 지금 그러한 스스로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요?<br/>&nbsp;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nbsp; 살아온 삶들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은<br/>&nbsp; 어떤 것일까요?<br/>&nbsp; 이제는 잠시 멈춰서 자신을 배려하고 성장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br/>&nbsp; 성장하시는 것을 축하드리고 보다 더 큰 스스로를 만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br/>&nbsp; <br/>&gt;삼남매입니다<br/>&gt;저는 시골에서 할머니와 장애인 아빠와 같이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중학교 때부터 학업을 포기하라고 했습니다 언니가 일찍 서울로 올라가 일을 했고 등록금을 보내주어 중학교를 다닐수 있게 되었고 고등학교는 혼자 서울로 올라와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br/>&gt;졸업후 취직하자 남동생과 아버지를 모시며 살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난 후 돈을 모아 살림살이를 사고 여자로서의 결혼식일랑은 포기하며 살기로 다짐하며 동거부터 시작했습니다<br/>&gt;어쩜 두려웠습니다 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br/>&gt;돈때문에 힘들게 살았기에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을 정말 알뜰히 모으고 부업을 하며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또 고지식해서 남편이 원하는대로 시누이가 바라는대로 다했습니다 내 몸이 으서지고 힘들었지만&nbsp; 진심으로 남편이 원하는거라면 다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바라지 않았습니다<br/>&gt;남동생도 결혼하면서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지만 힘들때마다 날 찾아왔고 지 처한테는 말을 안해도 나에게 얘기해 제가 처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nbsp; <br/>&gt;전 항상 나를 뒤로하고 남동생 시집식구 언니 남편 입장을 더 생각하며 희생하며 산것 같습니다 <br/>&gt;몰랐습니다 지금 알았습니다<br/>&gt;쉬지 않고 지금까지 해온 내가 너무나 비참하고 눈물납니다<br/>&gt;언니는 자기 생각대로 안한다고 화내고<br/>&gt;남동생도 날 무시하고<br/>&gt;인감도장 안준다고 나쁘다고 하고 <br/>&gt;남편은 내가 체력이 딸려 못하는 부분에 불만을 품고 말도 안되게 무엇인가를&nbsp; 원하기만 하고 이해하려 ㅎ짇 않고 한 개도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br/>&gt;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br/>&gt;가족들은 모두 나에게 착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정말 힘들때는 저처럼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배려하지도 않고 비난하고 화만 내고 있습니다<br/>&gt;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나무 인형처럼 살라고 합니다<br/>&gt;날이 갈수록 강도가 더 강해지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gt;더이상 이렇게 살지 않기로 했습니다<br/>&gt;요즘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면 너무 눈물이 납니다<br/>&gt;우리 가족 누구도 나처럼 살지 않았다는 생각을 &#54776;습니다<br/>&gt;원망 한 번 안하며 무조건 언니도 남동생도 나에게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nbsp; 저에게 채찍질 좀 해 주세요<br/>&gt;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br/>&gt;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br/>&gt;조언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29 Dec 2009 20:09: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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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 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8</link>
<description><![CDATA[같은회사에서 사내커플로 한남자를 만나다가 결혼을 앞두고 다른여자문제로 헤어지게되었어요!<br/>정말 가슴아프게~ 근데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회사에서 몇년동안이나 그사람을 지켜봤기 때문일까요?<br/>그남자가 다른여자를 만나는 과정도 결혼을 앞둔지금도 다지켜봐야해서&nbsp; 제가 더 사악해지는같아요!<br/>그사악함때문일까 다른사람이 다 날 미워하는거같고&nbsp; 나만 초라해지니깐 정말 그사람한테 제가 나쁜여자였던거같고 그래요! 이사악함과 두려움 초라함 미련을 없애려면 이회사를 그만둬야하나요? 근데 전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고 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이라서 회사를 그만두기가 겁이나요! 저에게는 처음으로 사랑하고 첨으로 내모든걸 다 받친사람이라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그사람을 놓아버리지도 못해요! 차라리 정말 초라한모습으로 너덜너덜한모습으로 내게 다시온다해도 다시 사랑하고만 싶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전 어쩌면 좋져~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요! 회사를 그만둬야 맞는건가요??&nbsp; <br/><br/>절 배신하고 가버린사람은 정말 행복속에서 살고있어요! 그누가봐도 정말 행복한사람으로~<br/>그사람 보란듯이 당당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요! 하는일마다되지않고 정말 정말로 초라한모습만 보이게되요! 이렇게 저란사람은 져버릴까봐 겁이나요! 교훈이라면 미래가 있다는 훗날 하나님의 더큰사랑을 기다리며 나아가겠지만 그게 아니고 벌받는거라면 제가 제인생이 너무 불쌍해서요!벌을 주실때도 이겨낼힘도 같이 주신다는 주님이시만 지금으로서는 버티고 일어설 어떤것도 없는거같아서요 미래도 보이지도않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전 지금처럼 과거에 붙들려 살아갈거같아요! 다내려놓고 싶은데 너무 쉽지가 않아요! 어떻하면 다 내려놓을수있을까요! 미련도 상처도 배신도!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마음</dc:creator>
<dc:date>Fri, 18 Dec 2009 09:25: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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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게 해야 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9</link>
<description><![CDATA[&nbsp; 슬픈마음님<br/>&nbsp; 지나간 사랑을 몇 년씩 붙들고 있는 모습,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더구나 한 직장에서 얼굴을 보면서 지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br/><br/>&nbsp; 나와 헤어지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려는 상황에 있는 남자를 바라볼 때&nbsp; 님의 표현처럼 사악해지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 것 같습니다. 그런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느끼고 벌받아도 마땅하다는 생각으로&nbsp; 자기 자신에게 비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nbsp; <br/>&nbsp;나와 헤어진 그 남자가 정말&nbsp;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이었나요?<br/>&nbsp;나에게 성실한 남자였나요?<br/>&nbsp;나와 공통점이 많고 나와 생각이나 가치관이 잘 맞는 파트너였나요?<br/>&nbsp;어떤 점이 나와 잘 맞았으며, 어떤 점이 맞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는지 객관적인 상황을 다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br/>우리 기억은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br/>님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남자친구의 그림은 어떤 것인가요? <br/>정말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인가요? <br/>혹 그런 생각이 있다면 빨리 버리시기 바랍니다. <br/>&nbsp; <br/>&nbsp; 아직도 헤어진 남자의 영향을 받고 있는 나를 보십시오. 삶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br/>그 남자가 당신 삶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하루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나는 과거의 기억에 붙들려 있어서&nbsp; 현재의 생활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눈을 어둡게 하고, 귀를 막고 있는 것은 바로 님 자신입니다. <br/><br/>&nbsp;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남자들이 있습니다. <br/>그러나 내 눈에는 아직도 그 남자 한 사람만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nbsp; <br/>&nbsp;무엇이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나요? <br/>&nbsp;나에게 채워지지 않은 기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br/>&nbsp;그 기대는 채울 수 있는 것인가요?<br/>&nbsp;만약 채울 수 없는 것이라면 다른 것으로 대체 할 수 있는 것은&nbsp; 무엇일까요?<br/>&nbsp;정말 나에게 도움이 안 된다면.... 힘들지만 기대를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br/>&nbsp;<br/>&nbsp;하나님은 님이 행복해 지길 바라는 분입니다. 벌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br/>&nbsp;당신 자신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그 사람에게 행복해 보이려는 삶을 선택하지 마십시오. <br/>&nbsp;힘내십시오. <br/>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과거의 기억이 아니고 지금 바로 여기에서 내가 새롭게 선택한 행동입니다.&nbsp; 아픈 만큼 성장한 성숙한&nbsp; 사랑으로 당신을 위한 삶을 다시 시작하십시오.&nbsp; <br/><br/><br/>&gt;같은회사에서 사내커플로 한남자를 만나다가 결혼을 앞두고 다른여자문제로 헤어지게되었어요!<br/>&gt;정말 가슴아프게~ 근데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회사에서 몇년동안이나 그사람을 지켜봤기 때문일까요?<br/>&gt;그남자가 다른여자를 만나는 과정도 결혼을 앞둔지금도 다지켜봐야해서&nbsp; 제가 더 사악해지는같아요!<br/>&gt;그사악함때문일까 다른사람이 다 날 미워하는거같고&nbsp; 나만 초라해지니깐 정말 그사람한테 제가 나쁜여자였던거같고 그래요! 이사악함과 두려움 초라함 미련을 없애려면 이회사를 그만둬야하나요? 근데 전 능력도 없고 경험도 없고 돈을 벌어야하는 입장이라서 회사를 그만두기가 겁이나요! 저에게는 처음으로 사랑하고 첨으로 내모든걸 다 받친사람이라서 그럴까요? 그렇다고 그사람을 놓아버리지도 못해요! 차라리 정말 초라한모습으로 너덜너덜한모습으로 내게 다시온다해도 다시 사랑하고만 싶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전 어쩌면 좋져~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요! 회사를 그만둬야 맞는건가요??&nbsp; <br/>&gt;<br/>&gt;절 배신하고 가버린사람은 정말 행복속에서 살고있어요! 그누가봐도 정말 행복한사람으로~<br/>&gt;그사람 보란듯이 당당히 살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요! 하는일마다되지않고 정말 정말로 초라한모습만 보이게되요! 이렇게 저란사람은 져버릴까봐 겁이나요! 교훈이라면 미래가 있다는 훗날 하나님의 더큰사랑을 기다리며 나아가겠지만 그게 아니고 벌받는거라면 제가 제인생이 너무 불쌍해서요!벌을 주실때도 이겨낼힘도 같이 주신다는 주님이시만 지금으로서는 버티고 일어설 어떤것도 없는거같아서요 미래도 보이지도않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도 전 지금처럼 과거에 붙들려 살아갈거같아요! 다내려놓고 싶은데 너무 쉽지가 않아요! 어떻하면 다 내려놓을수있을까요! 미련도 상처도 배신도!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19 Dec 2009 05:02: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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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동생의 현실이 너무 가슴아파 이글을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6</link>
<description><![CDATA[남동생은 결혼10년동안 월급일체를 올케에게 맡기고 생활해오던중 우연한기회에 통장을 보게 되었는데 잔고가 거의 없고 심지어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라 남동생이 다른 통장도 내어놓으라면서 앞으로는 자신도 월급관리를 해야겠다고 하니까 가까이사는 올케의 남동생부부와 올케가 합세해서 자형(저의남동생)때문에 자식도 없이 사는 누나를 울리면 가만 두지않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협박을 합니다

현재 올케는 시집올때 해온 살림의 상당부분을 싣고가서 자신의 남동생집에서 기거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읍니다
10년동안 모은 돈은  올케수중에 있고 돈의 사용처나 회수는 밝히기가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동생은 자신의 신체조건으로 자식을  낳을수 없음에 삶의 의욕을 잃고 오직 올케와 그남동생부부로 부터 놀림과 협박을 당하면서 자신의 수입을 몽땅바치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다고합니다
동생에게 자존감을 심어줘서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태희</dc:creator>
<dc:date>Thu, 17 Dec 2009 19:3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동생의 현실이 너무 가슴아파 이글을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7</link>
<description><![CDATA[동생을 걱정하시는 누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br/>동생 분은 불리한 신체조건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br/>고민이 많으신가봅니다. <br/>누나는 이런 동생이 삶의 의욕을 잃은 채 떳떳하게 살고 있지 못하며 <br/>자존감이 낮다고 보고 있죠.<br/>그렇다면 이번 사건으로 인한 결과라고 생각하시는지<br/>예전부터(성장과정 속에서) 동생 분에게 그러한 모습이 보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br/><br/>자존감은 자신이 스스로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br/>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면 부당한일이 있을 경우나 갈등이 생겼을 경우 <br/>더 이상 그런 대우를 받지 않기 위해 건강하고 바람직한 방법으로<br/>대처하거나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지요.<br/>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등을 잘 표현하며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습니다. <br/>또&nbsp; 의사소통이 잘되면 관계가 좋아지게 되고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지요.<br/><br/>그렇다면<br/>그동안 동생 분은 힘든 일이 있으면 어떻게 표현하고 해결해 오셨나요?<br/>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오셨는지요.<br/>거기에서 부모님과 누나 분은 어떤 역할을 해주셨는지요.<br/><br/>동생분의 부부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br/>불임의 원인을 제공했다하더라도 누구나 처가식구에게 놀림과 협박을 받으며 <br/>수입을 몽땅 바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 거라 봅니다.<br/>글을 통해서 본다면 그동안 동생부부는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 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br/>또한 동생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지금껏 부부간의 중요한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 <br/>아내분과 함께 상의하거나 책임지고 관리하지 않고 아내에게만 맡겨두신 것 같습니다.<br/>또한 자녀가 없이 살면서 서로의 실망과 힘든 마음을&nbsp; 나누거나 위로하지도 못했던 듯 싶습니다. <br/><br/>이런 의사소통이나 문제해결 방식은 원가족에서의 영향이 크다고 보입니다.<br/>그렇다면 우선 원가족에서의 부정적 영향을 살펴보고 <br/>신체적 불리함, 불임에 대한 실망 등 상처를 다루시고<br/>긍정적이고 건강한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시는 것이<br/>자존감도 높아지고 <br/>동생의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길이라 보입니다.<br/><br/>누님은 동생을 사랑하시고 안타까워할 수는 있지만<br/>동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는 없을 겁니다. <br/>동생이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고 스스로의 인생을 책임지며 살아갈 수 있도록<br/>하는 것이 진정 동생을 돕는 길로 보입니다.<br/><br/>&gt;남동생은 결혼10년동안 월급일체를 올케에게 맡기고 생활해오던중 우연한기회에 통장을 보게 되었는데 잔고가 거의 없고 심지어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라 남동생이 다른 통장도 내어놓으라면서 앞으로는 자신도 월급관리를 해야겠다고 하니까 가까이사는 올케의 남동생부부와 올케가 합세해서 자형(저의남동생)때문에 자식도 없이 사는 누나를 울리면 가만 두지않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협박을 합니다<br/>&gt;<br/>&gt;현재 올케는 시집올때 해온 살림의 상당부분을 싣고가서 자신의 남동생집에서 기거하고 있는걸로 알고있읍니다<br/>&gt;10년동안 모은 돈은&nbsp; 올케수중에 있고 돈의 사용처나 회수는 밝히기가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br/>&gt;동생은 자신의 신체조건으로 자식을&nbsp; 낳을수 없음에 삶의 의욕을 잃고 오직 올케와 그남동생부부로 부터 놀림과 협박을 당하면서 자신의 수입을 몽땅바치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다고합니다<br/>&gt;동생에게 자존감을 심어줘서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18 Dec 2009 14:48: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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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심리치료를 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결혼 3년차 주부랍니다.~<br/>다름이 아니라 <br/>저희 시어머니 께서 우울증이 몇년째 너무 심하셔서요~<br/>삶의 허무감에 자살 충돌까지 느끼신답니다.<br/>근본적으로 치료를 해야 할것 같은데 .... 어머님은 치료받기를 원하세요.<br/>그런데 문제는 <br/>우울증의 원인이 시아버지와 딸과의 관계에서 생긴다는 것입니다. <br/>어머님은 평생 혼자 4남매를 힘들게 키우셨답니다.~<br/>아버님은 늘 당신만 생각하시고, 가족보다는 친구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랍니다.<br/>아버님에 대한 마음은 그렇다지만...<br/>딸은 그런 친정엄마를 이해해주는 것이 아니라,<br/>독하고, 악한 말로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는답니다.<br/>엄마가 해준게 뭐가있냐는 ... 그런식인거죠~<br/>부모자식간의 싸움은 어머니 마음을 너무도 상하게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데...<br/>이게 주기적으로 반복이 된다는 것에 더 문제가 큰 것 같아요...<br/>이럴땐 어떤식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br/>다 같이 가야 하나요?<br/>아님 우선 어머님만 상담을 받아도 되나요??<br/>상담시간은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이루어지며...<br/>또 치료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싶습니다.<br/>답변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j~</dc:creator>
<dc:date>Tue, 15 Dec 2009 23:35: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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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심리치료를 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5</link>
<description><![CDATA[<br/>&nbsp;jj님!<br/>&nbsp;<br/>&nbsp; 가족의 문제의 어려움을 인식하시고 그 해결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신 것으로 보아,<br/>&nbsp;님은 현명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여겨집니다.<br/>&nbsp;<br/>&nbsp; 님의 글로 유추해 볼 때, 남편 분의 원가족은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으로 가족 개개인이&nbsp;  마음의 상처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nbsp; 부부가 결혼하여 친밀감을 가지고 서로를 지원하며 육아양육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집에서 채우지 못한 정서를 밖에서 지원받으려 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책임감으로 또한 아이들에게 집중하심으로써 공허한 마음을 잊어보려고 애를 쓰셨나 봅니다. <br/><br/>&nbsp;아이들에게 집중할수록 남편과는 마음이 더 멀어지게 되어 있지요. 이 과정 중에 어머니는 열심히 아이들을 먹고 입히고 돌보려고 애를 쓰셨으나, 혼자서 하려니 마음은 무척 힘들기도 하셨을 거예요. 아이들이 성장할 때는 신체적인 돌봄뿐만 아니라, 부모의 마음을 받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br/><br/>&nbsp;부모의 마음이 힘들 때, 아이들이 원하는 마음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할 때, 어머니는&nbsp; 최선을 다해 자녀양육을 위하여 밤잠을 설쳐가며 뒷바라지를 하셨어도, 자녀는 받은 게 없는 기분입니다. 특히, 야단을 많이 받고 자랐거나 차별받고 자란 자녀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 때, 어머니는 ‘남편 사랑받지도 못했고 자녀들도 애쓴 내 수고도 몰라준다’는 생각에 ‘헛살았다’는 기분이 들어 우울하고, 딸은 사랑받지 못했다는 느낌에 ‘화’가 많이 쌓여있을 수도 있습니다.<br/><br/>&nbsp;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된 가족문제는 상담을 통해서 그 ‘힘든 감정’들을 해결하면, 마음이 편해지게 되어 가족 간에 정서적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좋은 가족관계를 이루어나갈 수 있게 됩니다.<br/><br/>&nbsp;가족이 함께 치료할 경우 가장 효과적입니다만, 다 참여하지 못할 경우 어머님부터 상담을시작하시고 후에 가족이 합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br/><br/>&nbsp;자세한 사항은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전화: 02-793-6150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br/><br/>&nbsp;가족의 정서가 안정되어, 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결혼 3년차 주부랍니다.~<br/>&gt;다름이 아니라 <br/>&gt;저희 시어머니 께서 우울증이 몇년째 너무 심하셔서요~<br/>&gt;삶의 허무감에 자살 충돌까지 느끼신답니다.<br/>&gt;근본적으로 치료를 해야 할것 같은데 .... 어머님은 치료받기를 원하세요.<br/>&gt;그런데 문제는 <br/>&gt;우울증의 원인이 시아버지와 딸과의 관계에서 생긴다는 것입니다. <br/>&gt;어머님은 평생 혼자 4남매를 힘들게 키우셨답니다.~<br/>&gt;아버님은 늘 당신만 생각하시고, 가족보다는 친구분들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랍니다.<br/>&gt;아버님에 대한 마음은 그렇다지만...<br/>&gt;딸은 그런 친정엄마를 이해해주는 것이 아니라,<br/>&gt;독하고, 악한 말로 어머니 가슴에 대못을 박는답니다.<br/>&gt;엄마가 해준게 뭐가있냐는 ... 그런식인거죠~<br/>&gt;부모자식간의 싸움은 어머니 마음을 너무도 상하게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데...<br/>&gt;이게 주기적으로 반복이 된다는 것에 더 문제가 큰 것 같아요...<br/>&gt;이럴땐 어떤식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br/>&gt;다 같이 가야 하나요?<br/>&gt;아님 우선 어머님만 상담을 받아도 되나요??<br/>&gt;상담시간은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이루어지며...<br/>&gt;또 치료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싶습니다.<br/>&gt;답변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17 Dec 2009 06:33: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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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스무살 생일을 맞이하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자기회의감문제로 상담을 드려요.<br/>중학교2학년때 심하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요.<br/>정말 힘들었는데 중3때는 친구들을 정말 잘만나서 <br/>마음힘든것들 많이 극복해 낼수있었어요.<br/>그러다 고등학교는 중3때 친구들과 모두 떨어지고 저혼자 <br/>다른 고등학교에 가게 되었는데 절 왕따시켰던 애들과는 다 같은 학교인거에요.<br/>특히 중2때 절 제일 심하게 괴롭혔던 애랑 고1때랑 고2때 같은반이 되었는데 <br/>제가 무슨 작은 잘못이라도 할때마다 와서 잘못을 나무라고 다그쳤어요.<br/><br/>고1 겨울방학때 제가 한번뿐인 인생을 정말 열심히 살아보자하는 <br/>다짐을 하는 계기가 생겨서 철없이 화장하고 고데기하고 교복쭐이고 <br/>다니던거 다 그만두고 <br/>정말 열심히 고2때 공부를 했는데<br/>&nbsp; 고2말쯤에 한 친구랑 싸우게 되었어요.<br/>고2내내 저를 무시하고 기분나쁜말을 하던 친구였는데 <br/>그것때문에 공부에 너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br/>근데 고3때도 같은 반이 될것같은거에요. 그래서 지금 차라리 싸우고 <br/>나한테 그러지 못하게 하자. 생각해서 참고참고 참던게 폭발해서 싸운건데..<br/>절 중2때 괴롭히고 고등학교때도 질책하던 그 애가 저랑 싸운 애한테 <br/>들러붙어서 절 또 완전 나쁜년취급하고 욕을 하고, <br/>제 인격을 또 무너뜨렸어요. <br/>중학교때 힘들었던,, 정말 두번다신 겪고싶지않던 그 끔찍한 경험이<br/>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또 저에게 생긴다고 생각하니 <br/>정말 비참했고, 아 죽고싶다 생각이 들었어요. <br/>그 애가 정말 미웠고 지금도 그애 생각만하면 분하고 화나요.<br/>내가 뭘그렇게 잘못했길래, 왜 내가 모욕받아야하는지 억울해요.<br/><br/>고2때 그렇게 욕먹고 나서 고3이 되었는데 <br/>반에서 아무도 저랑 친해지려 하지않는거에요.<br/>저도 노력을 하다가 나중에는 풀에 지쳐서 친구사귐음 놓아버렸어요.<br/>체육시간에도 혼자 나가야했고, 운동장조회도 혼자나가야하고,<br/>어울려놀사람이 없어서 졸업여행도 못갔어요.<br/>어떨때는 반에서 말 한마디도 안한 날도 있었어요.<br/>진짜 친한애가 한명도 없었답니다.<br/>시기적으로 중요한 고3인데 이렇게 친구가 없으니까 <br/>공부도 안되고 불안하고 우울함이 커졌어요.<br/>특히 어울려 놀아야하는 시간인 체육시간은 저에게 고문이었어요.<br/>정말 힘들었어요.<br/>그래도 중2때 전학갔던 절친했던 친구가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br/>문자해주고&nbsp; 힘든일있을때마다 상담해주고 공부도 많이 알려주어서 <br/>힘을 얻었고&nbsp; 버텨낼수있었어요.<br/>고3때 이친구가 보여준 우정은 영원히 잊지못할거에요.<br/>저 스스로도 반에 놀사람이 하나도 없는 제가 초라해서 <br/>전학간친구에게 지금반에 친한애가 하나도 없다고 말도 못했었거든요.<br/><br/>수능을 못보고 , 재수를 하게 되었어요.<br/>그때 재수학원에 남자를 엄청 밝히는 언니가 잇었는데 <br/>저에게 남자와의 성관계이야기를 했어요.<br/>그영향으로 저도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br/>저는 기독교신자라 순결을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br/>계속 머리속에서 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br/>성관계가 머리에 떠오르는거에요.<br/>한 한달간 머리에 계속 떠올라서 너무 힘들었고 <br/>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nbsp; 혼자 끙끙앓다가 <br/>재수학원친구에게 말했는데 말하고 난후로는 <br/>생각이 줄어들더니 다행이 며칠뒤에는 안들더라구요.<br/>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강박증세 였던것같아요.<br/>이것이 강박증이 맞나요??<br/><br/>고3때 학교선생님중에 고2때저랑같은 반이였던 딸을 두신분이 있으셨는데 <br/>제 욕을 들으신거 같았어요. 저를 무척 싫어하셨는데 <br/>제가 잘못한것들 다 지적해서 혼내시고 화내셨어요.<br/>안그래도 친구없어서 너무 힘든 고3인데 선생님까지 그러시니까 <br/>심리적으로 많이 위축&#46124;어요.<br/>지금 저는 고등학생도 아닌데 며칠전에는 선생님한테 심하게 <br/>혼나는 꿈도 꿨어요. 너무 슬프게 잠에서 깨어났어요.<br/>그리고 아직도 학교다닐때 무시받던것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억울해요.<br/>고3때 자기회의감이 많이 생겼어요.<br/>내가 그렇게 사랑받지못하는 존재인가. 진짜 내가 그렇게 나쁜년인가.<br/>제 행동하나하나 제 말 하나하나 다 잘못하는것같고<br/>매사에 확신이 안들고 저를 못믿겠어요.<br/>이 불신감때문에 저를 가꿔주고 싶다는 생각이 떨어졌고 <br/>우울함이 생기고 무엇보다 공부에대한 의욕이 사라졌어요.<br/><br/>저 수능못본거 그래서 대학도 못가는거 재수하느라 돈버리고 <br/>시간낭비한거 다 상관없고 <br/>저 스스로가 내가 그렇게 이상한가 생각하고<br/>믿지못하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고 <br/>극복해내고 싶어요.<br/><br/>저 무시하고 상처준 애들보다 대학도 더 잘가고 <br/>직장도 더 잘갖고, 더 좋은 남편만나서 보란듯이 살고 싶어요.<br/>심리학을 지망하고 있어요. 저 스스로 너무 힘들었기에 <br/>저처럼 왕따문제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소망하며 이 꿈을 위해 <br/>살고 싶어요. 최근에 따돌림때문에 고통받고 동반자살한 여중생들<br/>기사를 읽었는데 전 그아이들의 마음 읽을수가 있어요.<br/>내가 자살하면 나 왕따시킨애들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받으며 <br/>살겠지 하는 마음으로 나름대로 복수라고 생각하고 자살을 하는 그 아이들의<br/>생각이 읽혀져요.<br/>저 중2때 절 좋아했던 남자애가 저 왕따시키는 애들한테 <br/>&#034;니들 그만괴롭혀. 쟤 자살하면 어떡할라그래&#034; 이랬는데 <br/>걔들은 &#034;자살하라그래&#034; 이랬어요.<br/>제가 뻔히 듣고 있는걸 알면서..<br/>그 소리듣고 깨달았어요. 아 쟤들은 죄책감따위는 평생 갖지못할애들이구나.<br/>절대 자살하면 안되겟다. <br/>지금도 왕따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텐데 정말 도움을 주고 싶네요.<br/><br/>그리고 저도 치유받고 싶어요.<br/>세상이 엄청 넓은데 <br/>고작 세상에 비하면 엄청 작은 중학교에서 왕따였다고 <br/>고등학교때 욕먹었다고해서<br/>제가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걸 깨달았아요.<br/>저를 제대로 알아내고 싶고 그래서 심리학과에 가고싶어요.<br/><br/>지금 삼수를 하려고 하는데 자기회의감을 극복해 내야 성공할수있을것같아요.<br/>믿음을 어떡해 되찾을수 있을까요?<br/>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답변기다릴게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해</dc:creator>
<dc:date>Mon, 14 Dec 2009 21:48: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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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스무살 생일을 맞이하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3</link>
<description><![CDATA[<br/>&nbsp;다해님의 사연을 읽으면서 다해님께서 받았을 상처와 좌절감, 분노와 슬픔이 전해집니다<br/>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대인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중요한 타인, 특히 친구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지에 따라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갖기도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br/><br/>&nbsp;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처럼 느껴지고 우울, 자기 불신감 등의 자기회의감이 느껴지는 것은 다해님께서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받았던 상처들이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그 시기를 잘 견디어 오신 다해님과 비록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다해님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친구와의 아름다운 우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br/><br/>&nbsp; 세상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걸 깨달았다는 다해님의 글에서 이미 변화를 위한 걸음을 성큼 내딛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왕따 경험이 다해님께는 크나큰 고통으로 경험되었겠지만,&nbsp;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고통이 발생되는 거에 대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보셨으면 합니다. 세상과 대처하는 다해님의 어떤 행동이 관계 속에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의 다름이 다해님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이상적인 기대 속에서 충족되지 못함에 우울해하면서 다해님이 지금 해야 할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br/><br/>&nbsp; 다해님의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이 다해님 삶에 윤활유가 될 것 같습니다. 다해님의 아픈 경험으로 인해 진로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이에 마음을 공감해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의 문제가 치유되지 않으면 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에게 투사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더 힘든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br/><br/>&nbsp; 다해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기위해 공부하면서 치유 받는 것도 좋지만, 지금 건강해져야하기 때문에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여러 가지 힘든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에 대해 용기를 갖는 것, 그리고 용서를 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여기서’부터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nbsp; <br/><br/>힘내세요~! <br/>다해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Wed, 16 Dec 2009 12:44: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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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혼 준비중이고.. 아이문제 관련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0</link>
<description><![CDATA[결혼3년차 입니다.. 하지만 <br/>서로의 성격차이가 너무 심하고 <br/>잦은 다툼으로 서로 이혼을 하기로 결심을 햇습니다..<br/>너무 잦은 싸움으로 전 피하기 일수 엿습니다..<br/>마딱들이는게 너무 싫엇엇거든요<br/><br/>그러던중 집사람이 짐을 모두 챙겨서 나가벼렷습니다.<br/>아이와 저를 남겨두고요.. 제가 하는일이 새벽에 일찍나가서<br/>저녘 늦게 들어오는 일이라... 아이에게 시간을 내줄수 잇는 여유가 없습니다..<br/>지금 아이는 3살이고 해가 지나면 4살입니다. 어린이집에 당기면서<br/>할머니가 돌봐줄 상황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돌봐주고 잇습니다.<br/><br/>핑계면 핑계일수도 잇겟지만 저도 요새 일때문에 매일을 자는 모습을 보면서 퇴근하고<br/>또 자는 모습을 보면서 출근을 합니다.. <br/><br/>집사람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되서 못대리고 간다고 하고<br/>저는 제 밑에 잇는것보다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br/>그리고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많은 시간을 같이 해줄수 잇다면..<br/>좀 덜 미안하겟지만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아이한테 많이 부족한 아빠라고 생각이 듭니다..<br/><br/>어제는 할머니 한테 전화가 왓더군요 아이가 아프다고..<br/>일이 끝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니 방에서 자고 잇더군요...<br/>제가 집에 잇을때 항장 잘 놀아줬기때문인지 아이는 저를 많이 따랏엇는데..<br/>아프니깐 할머니랑 엄마만 찾고 내가 안아주려하니 뿌리치더군요..<br/>진짜 가슴이 너무 아펏습니다.. 솔직히 어디 맡기기도 싫고 <br/>제가 키우고 싶은 마음이엿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이한테 <br/>더 않좋은 상황이 될까 많은 걱정근심이 잇습니다..<br/><br/>합의 이혼이 아니고 법정 공방으로 이혼을 하게 될거 같고..<br/>애엄마 쪽에서는 절대 애를 못키우겟다고 하고<br/>저또한 상황이 이러해서... 아이를 어딘가에 맡겨야할거 같습니다..<br/>백번 천번 욕먹을 짓거리인거 알지만... 아이가 더 힘들어 하기 전에<br/>좋은 곳으로 보내주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역한 상황에서 외롭게 <br/>키워야하는것지.. 정서적으로도 많이 불안해 하는거 같고..<br/>얼마전엔 아파서 병원에 대려갓더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잇다고 하더군요..<br/><br/>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만약 아이를 맡겨야되는 상황이 온다면<br/>어디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을 좀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민호</dc:creator>
<dc:date>Mon, 14 Dec 2009 16:58: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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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혼 준비중이고.. 아이문제 관련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81</link>
<description><![CDATA[님에게 닥친 현재의 상황이 너무나 힘겹고 어려워 보입니다.<br/>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아이를 위해 최선의 길을 모색하시려는 님에게 마음으로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br/><br/>위기상황에서는 혼란스러워서 명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고 이때 내린 결정은 잘못되기가 십상이어서 시간이 흐른 뒤에 후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지금의 남에게는 힘든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엄마의 부재로 불안해진 아이에게도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아빠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br/>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나 가족 관련 상담실을 찾으셔서 지친 님의 마음을 보살펴주고 추스리면서 실망스러웠던 결혼생활과 아내와의 관계를 다시 점검해 보신다면 이혼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하게 인생을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br/>아이문제도 함께 의논할 수 있습니다.<br/>한파가 밀어닥친 이 겨울을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님의 훈훈한 온기로 덥혀나가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결혼3년차 입니다.. 하지만 <br/>&gt;서로의 성격차이가 너무 심하고 <br/>&gt;잦은 다툼으로 서로 이혼을 하기로 결심을 햇습니다..<br/>&gt;너무 잦은 싸움으로 전 피하기 일수 엿습니다..<br/>&gt;마딱들이는게 너무 싫엇엇거든요<br/>&gt;<br/>&gt;그러던중 집사람이 짐을 모두 챙겨서 나가벼렷습니다.<br/>&gt;아이와 저를 남겨두고요.. 제가 하는일이 새벽에 일찍나가서<br/>&gt;저녘 늦게 들어오는 일이라... 아이에게 시간을 내줄수 잇는 여유가 없습니다..<br/>&gt;지금 아이는 3살이고 해가 지나면 4살입니다. 어린이집에 당기면서<br/>&gt;할머니가 돌봐줄 상황이 아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돌봐주고 잇습니다.<br/>&gt;<br/>&gt;핑계면 핑계일수도 잇겟지만 저도 요새 일때문에 매일을 자는 모습을 보면서 퇴근하고<br/>&gt;또 자는 모습을 보면서 출근을 합니다.. <br/>&gt;<br/>&gt;집사람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되서 못대리고 간다고 하고<br/>&gt;저는 제 밑에 잇는것보다 아직은 엄마의 손길이 필요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br/>&gt;그리고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서 많은 시간을 같이 해줄수 잇다면..<br/>&gt;좀 덜 미안하겟지만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아이한테 많이 부족한 아빠라고 생각이 듭니다..<br/>&gt;<br/>&gt;어제는 할머니 한테 전화가 왓더군요 아이가 아프다고..<br/>&gt;일이 끝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니 방에서 자고 잇더군요...<br/>&gt;제가 집에 잇을때 항장 잘 놀아줬기때문인지 아이는 저를 많이 따랏엇는데..<br/>&gt;아프니깐 할머니랑 엄마만 찾고 내가 안아주려하니 뿌리치더군요..<br/>&gt;진짜 가슴이 너무 아펏습니다.. 솔직히 어디 맡기기도 싫고 <br/>&gt;제가 키우고 싶은 마음이엿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아이한테 <br/>&gt;더 않좋은 상황이 될까 많은 걱정근심이 잇습니다..<br/>&gt;<br/>&gt;합의 이혼이 아니고 법정 공방으로 이혼을 하게 될거 같고..<br/>&gt;애엄마 쪽에서는 절대 애를 못키우겟다고 하고<br/>&gt;저또한 상황이 이러해서... 아이를 어딘가에 맡겨야할거 같습니다..<br/>&gt;백번 천번 욕먹을 짓거리인거 알지만... 아이가 더 힘들어 하기 전에<br/>&gt;좋은 곳으로 보내주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역한 상황에서 외롭게 <br/>&gt;키워야하는것지.. 정서적으로도 많이 불안해 하는거 같고..<br/>&gt;얼마전엔 아파서 병원에 대려갓더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잇다고 하더군요..<br/>&gt;<br/>&gt;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리고 만약 아이를 맡겨야되는 상황이 온다면<br/>&gt;어디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을 좀 주셧으면 좋겟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19 Dec 2009 00:01: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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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문제로 상담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올해49세의 결혼 19년차 남성입니다. 아내와의 사이에는고3(여), 중2(남) 남매가 있습니다.&nbsp; 상담에 앞서 아내와 제가 살아온 상황을 잠깐 이야기 하겠습니다.<br/><br/>저는 편모슬하(父는 4살때 돌아가셨슴)에서 자랐고 3남3녀중 5째이고, 고향은 광주로 중학교때 서울로 이사(먹고살기위해)하면서 전학문제로 바로위 형과 둘이서 중,고교를 광주에서 자취하였고, 졸업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br/><br/>아내는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시고(기억은 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함), 계모와 친부 사이에서 생활하였고 초등학교를 공주에서 마치고(결혼시 학력의 전부) 서울 언니네 집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 중학교를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둔것 같음.(그때 부모님께 도와 달라고 이야기 했다 상처를 크게 받은것 같음)&nbsp; 지금은 &#039;03년 검정 고시 학원을 다니며 중졸과 고졸을 마치고 방통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br/><br/>아내와 저의 어머니와의 관계가 대단히 안 좋음. 큰애를 낳을때 병원에서 힘들게 낳은데다 병원에서 장모님이 저의 어머니한테 아내에 안좋은 성격등을 시시콜콜하게 이야기함(저와 아내는 장모님을 이해 못함), 그 뒤 몸조리를 시댁에서 하게 되었는데 3일만에 저와 아내가 애를 안고 언니집으로 감.(어머니가 사소한 문제로 아내와 나에게 심한 말과 욕설로 아내가 못참고 언니집에 가겠다는 걸 제가 말렸으나 끝까지 말리지 못했슴), 그 뒤 작은애 돌때 종교 문제(우리집이 천주교를 다니는데 제가 한동안 안다님, 어머니가 다니라고 하며 성모상과 십자가를 보냄)로 우리집에서 대판 소동이 벌어짐. 이 두가지가 크게 아내의 마음속 상처로 자리잡음.<br/><br/>아내가 평소에도 어머님이 큰소리로 이야기하시는것을 무서워 함.<br/><br/>제가 아내한테 잘 못한 점은 년월차 수당을 공개한적이 없슴.(그외 월급통장 아내가 관리) 그게 6년전 들통남. 그 당시 아내가 나한테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함. 변명같지만 실제 그 돈의 사용처는 70%이상이 가족들을 위해 사용함(여행을 간다든가, 외식을 한다든가), 아내는 안 믿어줌. 이제는 그마저도 없어졌으나 그당시에는 아내에게 한편으로 미안하면서 가족들이 좋아하는걸 보고 굉장한 행복감을 느꼈슴.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아내한테 받는 용돈은 10만원을 넘은 적이 없었는데, 무얼 제가 사간다던가 제 돈으로 어디를 간다던가 하면 굉장히 좋아 함. <br/><br/>그리고 그당시에 내가 직장거리상의 문제로 회사숙소에서 생활(4년,주말부부)하고 있었는데, 동일한 시기에 집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아내가 오해가 시작 됨. 아내가 전화를 받았더니 어떤 여자가 &#034;어 여자가 받네&#034;하고 끊었다는군요. 그날 저녁에 나에게 이야기를 하길래, 잘못 걸린 전화네 하고 말았는데... 아내의 머릿속에는 아직도 있슴. <br/>아내가 나에게 오해하면서 힘들게 한점 3가지.&nbsp; 1.바람을 피우네.&nbsp;  2.자신 몰래본가 다님.&nbsp; &nbsp;  3. 본가에 돈을 가져다 줌,&nbsp;  위의 3가지 오해로 시작되어 한 4~5년 틈만 나면 꺼내고, 이야기 주제가 했다 안했다로 진행 됨.<br/>&nbsp;<br/>본가는 명절때만 가는데 갔다 오는중에 항상 싸움이 벌어짐<br/><br/>4~5년전부터 작년 2월까지 많이 부&#46379;치며 살았습니다.(1년에 4~5차례). 작년 2월에 남성의 전화 상담받기 전까지...&nbsp; 2월중에 이렇게 사는게 너무 싫어 남성의 전화에 전화로 상담을 하였고, 집단 교육을도 받았습니다.&nbsp; 상담을 통해서 제가 아내의 편이 되어 주지 못한 점등 많은 부분의 저 안의 개선점을 깨달아 많은 노력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내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표면적으로는)&nbsp; &nbsp; 그런데 문의 할 점은 <br/><br/>일정부분 아내와의 거리감이 좁혀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nbsp; 제가 너무 조급한 건가요? <br/><br/>상담과 교유을 통해서 배운대로 실행하여 부&#46379;치는 일은 95%이상 줄었는데 <br/><br/>1. 대화가 없어졌다는 겁니다.&nbsp; <br/>&nbsp; 지금은 그저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어도 그냥 흘릴뿐 내 생각을 이야기 못합니다. 이야기를 하면 싸움이 나니까...&nbsp; &nbsp; 아내도 이야기 하기 싫대요.( 이야기하면 싸우니까 하면서...)&nbsp; 제가 안싸우고 대화하는 방법을 &#52287;자고 해도 그럴 필요 없대요.&nbsp; <br/>2. 아내는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는 못 들어요.&nbsp; <br/>&nbsp; &nbsp; 자존심과 고집이 대단히 세다보니 못 참는거죠. 자신하고 생각이 다르면 본인을 공격 하거나 싫어 한다고 생각해요. <br/>&nbsp; &nbsp; 상담중에 선생님이 이야기 했지만...&nbsp; 가만 생각해보니 맞드라고요. <br/>&nbsp; &nbsp; 아내는 위의 내용외에 남한테 물어 보는것 싫어 하고, 미안하단 소린 못하고... 칭찬에 인색하고... 합니다.<br/>&nbsp; &nbsp; 내가 상담받은 후에는 아내한테 지금은 잘 한것은 잘 했다고 하고, 시댁이나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해도 그냥 듣고 말뿐 어떤 반응도 안합니다. <br/>3. 작년 2월 이전에 아내가 왜 그럴까 하고 일부러 부&#46379;힌적도 있었는데,&nbsp; 아내가 결혼전에 성장하면서 상처가 많았던 것 같아요,&nbsp;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도 교육을 받지 못한것(아내는 초등학교만 나왔고 중학교는 서울서 회사 다니면서 야간 학교를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둔것 같음, 그때 시골에가서 도와 달라고 부모님께 이야기 했다 상처가 큰것 같음)에 대한 한이 상당히 큰것 같드라고요. <br/>&nbsp; &nbsp; 제가 상담 받기 전에는 아내한테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부모님 상황을 이해하라고 했지만, 상담받은 후에는 알려주신대로 아내의 입장에서 힘들었겠다 등등 아내의 입장에세 이야기합니다. <br/>&nbsp;  그럴때면 아내는 한결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가급적 많이 들어 주려고 합니다. <br/>4. 아내가 자신만의 상자에 갇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의 어떤 조언이나 충고도 들으려고 않해요.&nbsp; 어떤 계기가 되어 본인의 마음이 닫히면 열지를 않아요. 그중에는 나도 많이 있겠지만...&nbsp; &nbsp; <br/>내가 아내한테 힘든점은 아내 본인이 생각하고 결론 지으면 그걸로 끝이여요.(그 대상한테는 들으려고도 않고)&nbsp; 일단 귀를 닫아버리니까. <br/>5. 옆에서 보면 아내도 참 고독하고 외로우며 힘드리라 생각이 드는데, 제가 옆에서 <br/>&nbsp; 아무것도 도움이 못되고 그냥 보고만 있다는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br/><br/>주저리 주저리 많이 썼는데...&nbsp; &nbsp; 교육중에 내가 먼저 변하여 아내를 변화시킨다. <br/>참으로 공감하는데, 어떻게 실행하야 하나요? <br/><br/>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요?&nbsp; 남남처럼,&nbsp; 아님 좀 더 시간이 필요하나요(인내) <br/><br/>현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아내를 상자 밖으로 나오게 이끌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선인장</dc:creator>
<dc:date>Wed, 09 Dec 2009 17:30: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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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부문제로 상담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아내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셨군요. 그만큼 좋은 관계를 원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크신 것 같습니다.<br/>말씀하신 것처럼 부인께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남을 믿기 어렵고, 자신이 그냥 그대로 괜찮다는 느낌도 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nbsp; 어려서 누군가 자신을 그대로 수용해주고 사랑해준다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어른이 되면,&nbsp; 나와 생각이 다를 뿐인데 그것을 자신이 거절당하거나 공격당한다고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br/>아내는 남편이 좋은 대화 방법을 찾자고 해도 그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같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꺼내며 자기 생각 속에 갇혀고 있네요.&nbsp; <br/>지금까지 노력의 결과로 싸우는 일이 줄었다는 것은 참 잘하셨군요. 하지만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라 할 말을 안하고 회피하였기에 대화가 줄어들고 답답함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br/>싸음은 줄었으나 정작 두 사람이 친밀감을 나누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r/>- 지금 같은 아내의 모습을 보실 때 어떤 마음이신지요? 원망인가요? 측은함인가요?<br/>-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br/>- 아내도 남편과 친밀한 관계를 원할텐데 그렇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때문인가요?<br/>- 아내의 변함없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br/>두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어떻게 하고 싶다는 답이 나올지 않을까 싶습니다.<br/>그리고 한 가지, 싸움을 피하는 것은 좋지만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비난 없이 표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올해49세의 결혼 19년차 남성입니다. 아내와의 사이에는고3(여), 중2(남) 남매가 있습니다.&nbsp; 상담에 앞서 아내와 제가 살아온 상황을 잠깐 이야기 하겠습니다.<br/>&gt;<br/>&gt;저는 편모슬하(父는 4살때 돌아가셨슴)에서 자랐고 3남3녀중 5째이고, 고향은 광주로 중학교때 서울로 이사(먹고살기위해)하면서 전학문제로 바로위 형과 둘이서 중,고교를 광주에서 자취하였고, 졸업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br/>&gt;<br/>&gt;아내는 어머니가 어렸을때 돌아가시고(기억은 병원에서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함), 계모와 친부 사이에서 생활하였고 초등학교를 공주에서 마치고(결혼시 학력의 전부) 서울 언니네 집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 중학교를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둔것 같음.(그때 부모님께 도와 달라고 이야기 했다 상처를 크게 받은것 같음)&nbsp; 지금은 &#039;03년 검정 고시 학원을 다니며 중졸과 고졸을 마치고 방통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br/>&gt;<br/>&gt;아내와 저의 어머니와의 관계가 대단히 안 좋음. 큰애를 낳을때 병원에서 힘들게 낳은데다 병원에서 장모님이 저의 어머니한테 아내에 안좋은 성격등을 시시콜콜하게 이야기함(저와 아내는 장모님을 이해 못함), 그 뒤 몸조리를 시댁에서 하게 되었는데 3일만에 저와 아내가 애를 안고 언니집으로 감.(어머니가 사소한 문제로 아내와 나에게 심한 말과 욕설로 아내가 못참고 언니집에 가겠다는 걸 제가 말렸으나 끝까지 말리지 못했슴), 그 뒤 작은애 돌때 종교 문제(우리집이 천주교를 다니는데 제가 한동안 안다님, 어머니가 다니라고 하며 성모상과 십자가를 보냄)로 우리집에서 대판 소동이 벌어짐. 이 두가지가 크게 아내의 마음속 상처로 자리잡음.<br/>&gt;<br/>&gt;아내가 평소에도 어머님이 큰소리로 이야기하시는것을 무서워 함.<br/>&gt;<br/>&gt;제가 아내한테 잘 못한 점은 년월차 수당을 공개한적이 없슴.(그외 월급통장 아내가 관리) 그게 6년전 들통남. 그 당시 아내가 나한테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함. 변명같지만 실제 그 돈의 사용처는 70%이상이 가족들을 위해 사용함(여행을 간다든가, 외식을 한다든가), 아내는 안 믿어줌. 이제는 그마저도 없어졌으나 그당시에는 아내에게 한편으로 미안하면서 가족들이 좋아하는걸 보고 굉장한 행복감을 느꼈슴.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아내한테 받는 용돈은 10만원을 넘은 적이 없었는데, 무얼 제가 사간다던가 제 돈으로 어디를 간다던가 하면 굉장히 좋아 함. <br/>&gt;<br/>&gt;그리고 그당시에 내가 직장거리상의 문제로 회사숙소에서 생활(4년,주말부부)하고 있었는데, 동일한 시기에 집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아내가 오해가 시작 됨. 아내가 전화를 받았더니 어떤 여자가 &#034;어 여자가 받네&#034;하고 끊었다는군요. 그날 저녁에 나에게 이야기를 하길래, 잘못 걸린 전화네 하고 말았는데... 아내의 머릿속에는 아직도 있슴. <br/>&gt;아내가 나에게 오해하면서 힘들게 한점 3가지.&nbsp; 1.바람을 피우네.&nbsp;  2.자신 몰래본가 다님.&nbsp; &nbsp;  3. 본가에 돈을 가져다 줌,&nbsp;  위의 3가지 오해로 시작되어 한 4~5년 틈만 나면 꺼내고, 이야기 주제가 했다 안했다로 진행 됨.<br/>&gt; <br/>&gt;본가는 명절때만 가는데 갔다 오는중에 항상 싸움이 벌어짐<br/>&gt;<br/>&gt;4~5년전부터 작년 2월까지 많이 부&#46379;치며 살았습니다.(1년에 4~5차례). 작년 2월에 남성의 전화 상담받기 전까지...&nbsp; 2월중에 이렇게 사는게 너무 싫어 남성의 전화에 전화로 상담을 하였고, 집단 교육을도 받았습니다.&nbsp; 상담을 통해서 제가 아내의 편이 되어 주지 못한 점등 많은 부분의 저 안의 개선점을 깨달아 많은 노력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내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표면적으로는)&nbsp; &nbsp; 그런데 문의 할 점은 <br/>&gt;<br/>&gt;일정부분 아내와의 거리감이 좁혀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nbsp; 제가 너무 조급한 건가요? <br/>&gt;<br/>&gt;상담과 교유을 통해서 배운대로 실행하여 부&#46379;치는 일은 95%이상 줄었는데 <br/>&gt;<br/>&gt;1. 대화가 없어졌다는 겁니다.&nbsp; <br/>&gt;&nbsp; 지금은 그저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어도 그냥 흘릴뿐 내 생각을 이야기 못합니다. 이야기를 하면 싸움이 나니까...&nbsp; &nbsp; 아내도 이야기 하기 싫대요.( 이야기하면 싸우니까 하면서...)&nbsp; 제가 안싸우고 대화하는 방법을 &#52287;자고 해도 그럴 필요 없대요.&nbsp; <br/>&gt;2. 아내는 본인이 듣기 싫은 소리는 못 들어요.&nbsp; <br/>&gt;&nbsp; &nbsp; 자존심과 고집이 대단히 세다보니 못 참는거죠. 자신하고 생각이 다르면 본인을 공격 하거나 싫어 한다고 생각해요. <br/>&gt;&nbsp; &nbsp; 상담중에 선생님이 이야기 했지만...&nbsp; 가만 생각해보니 맞드라고요. <br/>&gt;&nbsp; &nbsp; 아내는 위의 내용외에 남한테 물어 보는것 싫어 하고, 미안하단 소린 못하고... 칭찬에 인색하고... 합니다.<br/>&gt;&nbsp; &nbsp; 내가 상담받은 후에는 아내한테 지금은 잘 한것은 잘 했다고 하고, 시댁이나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해도 그냥 듣고 말뿐 어떤 반응도 안합니다. <br/>&gt;3. 작년 2월 이전에 아내가 왜 그럴까 하고 일부러 부&#46379;힌적도 있었는데,&nbsp; 아내가 결혼전에 성장하면서 상처가 많았던 것 같아요,&nbsp;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도 교육을 받지 못한것(아내는 초등학교만 나왔고 중학교는 서울서 회사 다니면서 야간 학교를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둔것 같음, 그때 시골에가서 도와 달라고 부모님께 이야기 했다 상처가 큰것 같음)에 대한 한이 상당히 큰것 같드라고요. <br/>&gt;&nbsp; &nbsp; 제가 상담 받기 전에는 아내한테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그때 부모님 상황을 이해하라고 했지만, 상담받은 후에는 알려주신대로 아내의 입장에서 힘들었겠다 등등 아내의 입장에세 이야기합니다. <br/>&gt;&nbsp;  그럴때면 아내는 한결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가급적 많이 들어 주려고 합니다. <br/>&gt;4. 아내가 자신만의 상자에 갇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의 어떤 조언이나 충고도 들으려고 않해요.&nbsp; 어떤 계기가 되어 본인의 마음이 닫히면 열지를 않아요. 그중에는 나도 많이 있겠지만...&nbsp; &nbsp; <br/>&gt;내가 아내한테 힘든점은 아내 본인이 생각하고 결론 지으면 그걸로 끝이여요.(그 대상한테는 들으려고도 않고)&nbsp; 일단 귀를 닫아버리니까. <br/>&gt;5. 옆에서 보면 아내도 참 고독하고 외로우며 힘드리라 생각이 드는데, 제가 옆에서 <br/>&gt;&nbsp; 아무것도 도움이 못되고 그냥 보고만 있다는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br/>&gt;<br/>&gt;주저리 주저리 많이 썼는데...&nbsp; &nbsp; 교육중에 내가 먼저 변하여 아내를 변화시킨다. <br/>&gt;참으로 공감하는데, 어떻게 실행하야 하나요? <br/>&gt;<br/>&gt;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요?&nbsp; 남남처럼,&nbsp; 아님 좀 더 시간이 필요하나요(인내) <br/>&gt;<br/>&gt;현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 아내를 상자 밖으로 나오게 이끌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Fri, 18 Dec 2009 17:1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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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 용기가 안나 이곳에서나마 상담요청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올해로 25살 되는 청년입니다. 해가 지나면 26살이 되겠군요.<br/>직접 찾아 뵙고 상담드리고 싶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아직까진 용기가 나지 않아 이곳에서나마<br/>글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br/>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사정상 일일이 그 이야기를 다 쓸수가 없기에 현재 가장 고민되는, 괴로운 부분을<br/>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br/>저는 현재 전문대학생으로 이번 년도에 졸업을 앞둔 예비 취업생입니다.<br/>지금이라도 일자리를 알아보고 취업을 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br/>지난 3년간의 학교생활에서(군제대후 복학후) 생각없이 놀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장학금도 타고 다닐정도로<br/>학교 성적은 괜찮았습니다.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도 완만했구요.<br/>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제가 이상으로 했던 목표에 대해서 현실이라는 것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br/>제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에 대한 확신이라던지, 내가 이길을 정말 가고 싶은 길이라는 것에 대한것에 대한<br/>마음과 생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br/>더군다나 집사정상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최근 할머니께서 암이라는 큰 병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br/>다른 친척들은 다 떨어져 살기에 할머니께선 너만 알고 있으란 당부가 있으셨고, 저는 그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br/>아니 따르기 보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사실, 졸업을 하면 제가 원하는 길로 제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br/>있었고, 또한 성공해서 할머니 호강시켜드리자는 생각뿐이였는데,<br/>할머니의 암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부터, 무엇을, 내가 정말 이길을 가야 하는가 싶었습니다.<br/>당장에라도 나가서 돈을 벌고 할머니를 수술시켜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br/>그러나 할머니께선 병원은 무슨병원이냐며 아직도 일을 다니십니다. 자신께서 일을 안하면 어떻게 먹고 사냐며<br/>끝내 일을 나가십니다. 그런 할머니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지, 바보 같고,한심한지<br/>모르겠습니다. 가난이란게 싫어지기만 하고 제가 싫어지기만 합니다.<br/>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체 불평만 늘어놓습니다.<br/>사실, 할머니와 살게된건 10여년전 부터입니다. <br/>부모님께서 돈을 벌기 위해 해외로 나가셨고, 제가 14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br/>그전에도 집안 형편은 안좋았기에 크면 어머니를 꼭 호강시켜드리자는 생각뿐으로, 살았는데,<br/>어머니가 돌아가신후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마음과 머리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습니다. <br/>더이상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가 없이 느껴지고, 모든게 싫었습니다. 그리고는<br/>그런 아픈 마음, 그래, 정말이지 아픈마음으로 힘들었었습니다. 누구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br/>어머니를 돌려달라고 소리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혼자 눈물을 훔치고, 나 자신을 죽였습니다. <br/>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지금이 됐는데, 할머니를 어머니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머니 대신 저를 키워준<br/>할머니에게 보답해드리자 마음먹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br/>10년전과 비교해서 이제는 더이상 어린애도 아니고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도<br/>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습니다.<br/>어떻게 해야 하는걸가요...<br/>묻고 싶습니다. 결국엔 제 자신이 알아서 하라는 말 이런말이 답이겠지만, 아니 정말이지<br/>제 스스로가 일어나는게 맞겠지만, <br/>그런 이야기는 tv속 드라마나 성장소설에 나올듯한 이야기 같고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br/>그저 그냥 제자신이 한스럽고 바보 같고 무능력하고 망가지고만 있습니다.<br/>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br/>우연히 알게된 이곳에나마 글을 올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익명</dc:creator>
<dc:date>Mon, 07 Dec 2009 01:27: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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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녕하세요. 용기가 안나 이곳에서나마 상담요청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7</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사랑하는 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암선고를 받아서 얼마나<br/>&nbsp; 가슴이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br/>&nbsp; 특히 어려운 가정에서 서로 두분이 의지하면서 살아오셨으니<br/>&nbsp; 그 힘든 마음은 더 크시겠지요.<br/>&nbsp; <br/>&nbsp; 글을 보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의 상실감이 아주 컸던 것 같습니다.<br/>&nbsp; 그리고 현재 그 때의 상실감이 지금의 상황과 겹쳐져서 더욱 혼란스러우신가 봅니다.<br/>&nbsp;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신다면 가장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br/>&nbsp; 집안을 돕지 못한 미안함, 혼자 남겨진 두려움,&nbsp; 그런 상황과 자기 자신에<br/>&nbsp; 대한 비난과 분노, 무엇보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떠나 보낸것에 대한 슬픔이었을 것입니다.<br/>&nbsp; 그리고 그 말씀을 어머니께서 듣는다면 님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요?<br/>&nbsp; 비난과 분노보다는 커다란 사랑을 표현하셨을 거예요.<br/><br/>&nbsp; 지금 님은 그때와 많이 달라져있습니다.<br/>&nbsp; 더 이상 어린아이도 아니고 나름대로 자기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오신 26살의<br/>&nbsp; 청년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올 수 있었던 그 안에는 자기 자신에<br/>&nbsp; 대한 사랑과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br/>&nbsp; 그러나 님은 이러한 마음을 잘 표현하는 대신 그것을 가슴안에 꼭 누르며 살아오신 것<br/>&nbsp; 같습니다.<br/>&nbsp; 지금 님의 마음을 할머니에게 표현하시고 서로가 지금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br/>&nbsp; 더 좋은 답을 함께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br/>&nbsp; 상황은 힘들수도 있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가세요.<br/>&nbsp;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님에 대한 사랑을 간직할 수 있기를<br/>&nbsp; 기원합니다.<br/>&nbsp; <br/>&nbsp; <br/>&nbsp; <br/>&nbsp; <br/>&nbsp;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올해로 25살 되는 청년입니다. 해가 지나면 26살이 되겠군요.<br/>&gt;직접 찾아 뵙고 상담드리고 싶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아직까진 용기가 나지 않아 이곳에서나마<br/>&gt;글로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br/>&gt;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사정상 일일이 그 이야기를 다 쓸수가 없기에 현재 가장 고민되는, 괴로운 부분을<br/>&gt;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br/>&gt;저는 현재 전문대학생으로 이번 년도에 졸업을 앞둔 예비 취업생입니다.<br/>&gt;지금이라도 일자리를 알아보고 취업을 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br/>&gt;지난 3년간의 학교생활에서(군제대후 복학후) 생각없이 놀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장학금도 타고 다닐정도로<br/>&gt;학교 성적은 괜찮았습니다.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도 완만했구요.<br/>&gt;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제가 이상으로 했던 목표에 대해서 현실이라는 것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고,<br/>&gt;제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가에 대한 확신이라던지, 내가 이길을 정말 가고 싶은 길이라는 것에 대한것에 대한<br/>&gt;마음과 생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br/>&gt;더군다나 집사정상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최근 할머니께서 암이라는 큰 병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br/>&gt;다른 친척들은 다 떨어져 살기에 할머니께선 너만 알고 있으란 당부가 있으셨고, 저는 그 말을 따르고 있습니다.<br/>&gt;아니 따르기 보단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gt;사실, 졸업을 하면 제가 원하는 길로 제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br/>&gt;있었고, 또한 성공해서 할머니 호강시켜드리자는 생각뿐이였는데,<br/>&gt;할머니의 암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부터, 무엇을, 내가 정말 이길을 가야 하는가 싶었습니다.<br/>&gt;당장에라도 나가서 돈을 벌고 할머니를 수술시켜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br/>&gt;그러나 할머니께선 병원은 무슨병원이냐며 아직도 일을 다니십니다. 자신께서 일을 안하면 어떻게 먹고 사냐며<br/>&gt;끝내 일을 나가십니다. 그런 할머니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지, 바보 같고,한심한지<br/>&gt;모르겠습니다. 가난이란게 싫어지기만 하고 제가 싫어지기만 합니다.<br/>&gt;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체 불평만 늘어놓습니다.<br/>&gt;사실, 할머니와 살게된건 10여년전 부터입니다. <br/>&gt;부모님께서 돈을 벌기 위해 해외로 나가셨고, 제가 14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br/>&gt;그전에도 집안 형편은 안좋았기에 크면 어머니를 꼭 호강시켜드리자는 생각뿐으로, 살았는데,<br/>&gt;어머니가 돌아가신후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마음과 머리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습니다. <br/>&gt;더이상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가 없이 느껴지고, 모든게 싫었습니다. 그리고는<br/>&gt;그런 아픈 마음, 그래, 정말이지 아픈마음으로 힘들었었습니다. 누구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br/>&gt;어머니를 돌려달라고 소리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아무도 모르게 혼자 눈물을 훔치고, 나 자신을 죽였습니다. <br/>&gt;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지금이 됐는데, 할머니를 어머니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머니 대신 저를 키워준<br/>&gt;할머니에게 보답해드리자 마음먹었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br/>&gt;10년전과 비교해서 이제는 더이상 어린애도 아니고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도<br/>&gt;불구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럽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하는걸가요...<br/>&gt;묻고 싶습니다. 결국엔 제 자신이 알아서 하라는 말 이런말이 답이겠지만, 아니 정말이지<br/>&gt;제 스스로가 일어나는게 맞겠지만, <br/>&gt;그런 이야기는 tv속 드라마나 성장소설에 나올듯한 이야기 같고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br/>&gt;그저 그냥 제자신이 한스럽고 바보 같고 무능력하고 망가지고만 있습니다.<br/>&gt;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에<br/>&gt;우연히 알게된 이곳에나마 글을 올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15 Dec 2009 23:05: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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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내자신이 싸이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4</link>
<description><![CDATA[전35세주부인데요 성격이 너무 다열질입니다&nbsp; 우선 하루종일 시댁 식구 생각에 미칠것같아요 울신랑은 배다른 남매둘(위로)글구(아래)셋형제가있어요 신랑밑에 동생결혼해서 거제도에삽니다 근데 문제는 부모님 이두분 (솔직히 인간)이라고 하고싶어요 너무 싫습니다 우리부부는 사이가 무척이나 좋읍니다 근데 시댁아니 시부모 야기만 나오면 돌아버리겠어요 시부모는 자식 낳아서 등골빼먹을려고 마니 낳으것같아요 명절 제사 생신 이럴때면 등골이휩니다 예를들면 생신날이면 시골3일정도가서 동네사람불러다가 생일전날 저녁,아침 ,점심,저녁,그다음 아침해장하라고 부르죠 점심 저희올라갈때까지 부릅니다 근데 본인들은 땡전한잎보테지 않고 매년 그럽니다 (결혼5년)<br/>근데상차림도 육고기3가지 생선도 횟감 문어 요런비싼거만 요게 생일만이면 괴안헌데 제사도3일 명절은 더합니다 이러니 자식들이 등골이휩니다 글구 참고로 자식들은 모두 효자여서 당연한걸로 여기지요미친것들이지요 쥐뿔 땡전한앞물려받으게 없어서 맨땅에헤딩하면서두요 글구 매달 과일 생선 고기 붙이고 미칩니다 병원도 대학병원만다녀요 노친네들이 움직이는 종합병원이예요(당뇨 혈압디스크 대성포진 약강에풍)날리입니다 근데 동서라 같이해야 하는데 요년은 자기네 (거제도)멀다고 일년에마니와야2번정도 올까?이러니 돌아버리죠 오늘은 신랑이 일때문에 트럭을 가지고 다니는데 시골 벼단좀날라달라고 (여긴안산)태백까지 오라는걸 신랑이 바뻐서못갔읍니다 그리고 신랑이 요즘안좋아요 오늘전화했더니 저한테 빙정거리길래 어머니 아범이좀아퍼요 했더니 아프면 나보다 아프겠냐라고 하는거예요 정말속상했어요 이런일들이 반복입니다 시댁에 온갓짐들 우리부부에게 떠넘기고 징징거리고 고마운지모르고 미치미치 그래서 버릇이생겼어요 하루종일 시댁생각만해요 아니생각나요 그러면 혼자 욕두하고 더들기도하고 혼자말을짜꾸해요 그럼속에에 화가 치밀어올라와요 근데 그화를 아이들한테풀어요 기분이좋았다가도 갑자기 어머니 전화목소리만들으면 신랑이랑 아이들한테 쥐잡듯이잡아요 평상시에도 너무자주 화를내요 아이들하고놀아주지않고 화만내고 아이들한테 권위적 지시하는말투 교육을 시키지못해요 사&#49911; 친구도없어서 집에만있어요 사람사귀는게 힘들기도하고 귀챦아요 아이들땜에도 아이친구들만들어죠ㅑ하는데 밖에 잘나가지않으니...글구 나보다 나이어린 엄마들이 너무싫구요 사람들하고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또 친언니들하고도 눈을못마주치겠어요 글구 언니들이 나보다 잘사는게싫고요 언니들이(김포)같이 붙어사는것도싫어요 나아는사람들이 날뭐라고 야기할까?이런생각 처음 사람사귀면 웃스게 소리잘하다가 좀치해지면 심각한예기(시댁)아런예기하고 친구들이 좀지루해하공해요 글구 뭘배우고싶어도 사람처음만나는사람들이무서워요 어떻게 사람들하고 말트지?나만왕따되는거아닌가 무서워요 한가지더 남들한테 화를안내는데 친장식구 내가족에겐 야박하고 경장히 싸이코틱하게 승질내요<br/>저 정말문제많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은정</dc:creator>
<dc:date>Sun, 06 Dec 2009 00:24: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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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내자신이 싸이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5</link>
<description><![CDATA[<br/>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자책과 마음의 갈등으로 <br/>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심이 느껴져요.<br/>얼마나 마음이 괴로우실까요....<br/>은정님은 자신이 처한 현실이 너무나 화가 나시나 봅니다.<br/>주시는 것 없이 지나치게 과도한 요구를 하시는 시부모님을 뵈며<br/>육체적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br/>오죽하면 등골이 휜다는 표현을 하실까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<br/><br/>은정님은 결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이런 억울한 상황에서<br/>시부모님에게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비난이 폭포수처럼 넘쳐 <br/>자신의 격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계시는 건 아니가요?<br/>그런데 문제는 그 화를 당사자인 시부모님께 내시지는 못하고<br/>겉으로는 순종하고 뜻에 따르며 대신<br/>누구보다 소중한 가족인 남편과 자녀들에게 내고 있다는 거죠.<br/>그것을 이미 아는 은정님은 거기에 대한 혼란과 죄책감으로 더 지쳐가고 <br/>자존감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br/><br/>사실 분노의 밑에는 상처와 두려움, 슬픔이 있습니다.<br/>친정가족에 대해서도 화가 많이 나고 언니들과의 관계도 편하지 않은 것을 보면<br/>시댁식구들에게 화가 나기 이전에<br/>원가족과의 관계에서 어린 시절 큰 상처나 슬픔이 많았다고 보입니다.<br/>혹시 그렇지 않은가요?<br/>성장과정 속의 경험 속에서<br/>가족은 돕고 지지하고 위로를 받는 대상이 아니라<br/>서로 비난하고 따돌리고 경쟁해야하고<br/>짐을 지우고 귀찮게 하는 대상이라는 생각이 은정님에겐 있지 않았나요?<br/>그렇다면 시댁가족들의 요구가 더 난감하고 힘겹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겠죠.<br/>또한 갈등상황에서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화를 내지 못하고 참고 있다가 <br/>약한 대상인 내 가족이나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크게 터트리는 <br/>은정님의 대처방식도 어디에서 연유한 것인지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이러한 것들이<br/>원가족의 경험에서 오는 것이라면 상담이나 교육을 통해<br/>힘을 얻고 상처를 치유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br/>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상대를 용서하는 작업이 <br/>시작되어야&nbsp; 감정도 조절되고 분노도 해결되는 것이지요.<br/><br/>계속 지금의 방식대로 화를 내신다면<br/>점점 폭발의 강도가 심해질테고 <br/>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들인 내 가족이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됩니다.<br/>그리고 자신의 내면도 폐허가 되고 말겠지요.<br/><br/>은정님은 젊으시니 지금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br/>과거의 경험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br/>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실 권리가 있는<br/>소중한 분이십니다.<br/>교육도 받으시고 상담도 받으시고 새로운 좋은 방법을 배워<br/>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 자신만의 현명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br/>이제부터 시작입니다.<br/>은정씨....힘내세요.<br/><br/><br/>&gt;전35세주부인데요 성격이 너무 다열질입니다&nbsp; 우선 하루종일 시댁 식구 생각에 미칠것같아요 울신랑은 배다른 남매둘(위로)글구(아래)셋형제가있어요 신랑밑에 동생결혼해서 거제도에삽니다 근데 문제는 부모님 이두분 (솔직히 인간)이라고 하고싶어요 너무 싫습니다 우리부부는 사이가 무척이나 좋읍니다 근데 시댁아니 시부모 야기만 나오면 돌아버리겠어요 시부모는 자식 낳아서 등골빼먹을려고 마니 낳으것같아요 명절 제사 생신 이럴때면 등골이휩니다 예를들면 생신날이면 시골3일정도가서 동네사람불러다가 생일전날 저녁,아침 ,점심,저녁,그다음 아침해장하라고 부르죠 점심 저희올라갈때까지 부릅니다 근데 본인들은 땡전한잎보테지 않고 매년 그럽니다 (결혼5년)<br/>&gt;근데상차림도 육고기3가지 생선도 횟감 문어 요런비싼거만 요게 생일만이면 괴안헌데 제사도3일 명절은 더합니다 이러니 자식들이 등골이휩니다 글구 참고로 자식들은 모두 효자여서 당연한걸로 여기지요미친것들이지요 쥐뿔 땡전한앞물려받으게 없어서 맨땅에헤딩하면서두요 글구 매달 과일 생선 고기 붙이고 미칩니다 병원도 대학병원만다녀요 노친네들이 움직이는 종합병원이예요(당뇨 혈압디스크 대성포진 약강에풍)날리입니다 근데 동서라 같이해야 하는데 요년은 자기네 (거제도)멀다고 일년에마니와야2번정도 올까?이러니 돌아버리죠 오늘은 신랑이 일때문에 트럭을 가지고 다니는데 시골 벼단좀날라달라고 (여긴안산)태백까지 오라는걸 신랑이 바뻐서못갔읍니다 그리고 신랑이 요즘안좋아요 오늘전화했더니 저한테 빙정거리길래 어머니 아범이좀아퍼요 했더니 아프면 나보다 아프겠냐라고 하는거예요 정말속상했어요 이런일들이 반복입니다 시댁에 온갓짐들 우리부부에게 떠넘기고 징징거리고 고마운지모르고 미치미치 그래서 버릇이생겼어요 하루종일 시댁생각만해요 아니생각나요 그러면 혼자 욕두하고 더들기도하고 혼자말을짜꾸해요 그럼속에에 화가 치밀어올라와요 근데 그화를 아이들한테풀어요 기분이좋았다가도 갑자기 어머니 전화목소리만들으면 신랑이랑 아이들한테 쥐잡듯이잡아요 평상시에도 너무자주 화를내요 아이들하고놀아주지않고 화만내고 아이들한테 권위적 지시하는말투 교육을 시키지못해요 사&#49911; 친구도없어서 집에만있어요 사람사귀는게 힘들기도하고 귀챦아요 아이들땜에도 아이친구들만들어죠ㅑ하는데 밖에 잘나가지않으니...글구 나보다 나이어린 엄마들이 너무싫구요 사람들하고 눈을 못마주치겠어요 또 친언니들하고도 눈을못마주치겠어요 글구 언니들이 나보다 잘사는게싫고요 언니들이(김포)같이 붙어사는것도싫어요 나아는사람들이 날뭐라고 야기할까?이런생각 처음 사람사귀면 웃스게 소리잘하다가 좀치해지면 심각한예기(시댁)아런예기하고 친구들이 좀지루해하공해요 글구 뭘배우고싶어도 사람처음만나는사람들이무서워요 어떻게 사람들하고 말트지?나만왕따되는거아닌가 무서워요 한가지더 남들한테 화를안내는데 친장식구 내가족에겐 야박하고 경장히 싸이코틱하게 승질내요<br/>&gt;저 정말문제많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09 Dec 2009 21:44: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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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점 점 커져가는 부부싸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2</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8개월되는 신혼부부입니다.<br/>지난 일요일 화장실에서 담배피우지 않기로 약속한거 신랑이 지키지 않은 문제로 제가 성질좀 냈습니다.<br/>거실에서도 냄새가 나길래 화장실서 담배피웠냐고 했더니 놀리듯이 빙글빙글 웃으며 안피웠다고 하더군요.<br/>컴퓨터 게임하면서 제가 재차 물어도 같은 행동 같은 대답에 너무 화가나서 약속한거 하나도 지키지 않는다며<br/>제가 궁시렁궁시렁 하며 혼자 잠자리에 들었죠.<br/>그리고 다음날 정말 사소한 것이 불씨가 되어서 싸움이 되었는데 어제 일이 전 저대로 화가 풀리지 않았고<br/>신랑도 담배한대 핀거 가지고 자기가 죽을 죄를 지었냐는둥 자기 담배약속 안지킨거에 비하면 제가 약속 <br/>어긴건 무궁무진한데 자긴 저한테 얘기 안하고 있는거라는둥 제가 한마디 하면 신랑은 그에 질세라 열마디 <br/>백마디 합니다. <br/>정말 사소한 문제 같지만 엄청 심각해요.<br/>티격태격하다가 제가 상을 한번 손바닥으로 내리쳤더니 신랑이 갑자기 상을 뒤집어 엎어버리더라구요.<br/>첨에 싸우면서 답답한 맘에 신랑이 한 행동을 제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상을 내리치던 행동도<br/>신랑이 먼저했고 싸우면 거실에 나와 자던 행동도 밖으로 나가는 행동도...신랑이 다시는 그런행동<br/>안한다고 화해하면서 약속했던 부분들인데 다시 다툼이 일면 이번엔 신랑이 먼저 행동을 취하기 전에<br/>제가 먼저 그런행동들을 하고 있답니다. <br/>담번에 제가 상을 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r/>그리고 화가 나면 뛰쳐나가서 들어오질 않아요.<br/>처음 외박할때는 정말 무슨일이 났는가 싶어서 걱정되고 미치겠더라구요. 들어와서 얘기하자 문자 보내고<br/>전화하고 신랑 회사근처까지 쫓아갔는데 혼자 생각하고 싶다고해서 결국 혼자 돌와왔죠.<br/>절대 외박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다음번에도 또 그러길래 걱정은 되었지만 내버려 두었어요.<br/>이틀만에 들어와서 또 다시 외박은 안하겠다고 약속했지요.<br/>휴~ 뭐든 첨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어렵지 않나봅니다.<br/>이번에도 또 나가서 안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담날 신랑이 먼저 들어와있길래 이번엔 제가 나갔습니다.<br/>제가 그런것처럼 밤새 전화한통 없더니 그 다음날엔 또 신랑이 안들어오네요.<br/>악순환이 계속됩니다.<br/>그리고 젤 큰 문제는 아직까지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한데 있어요. <br/>이문제는 저한테 있습니다. 시도는 해봤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제가 싫은 내색을 넘 심하게 했는지<br/>신랑은 이제 시도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다툴때마다 부부관계 얘기를 하는데 신랑은 남자로써<br/>정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느낄수 있고 저 또한 그 부분은&nbsp; 말 꺼내기가 너무 어렵고<br/>누구에게도 드러내놓고 얘기할수 없는 깊은 상처로 있답니다.<br/>매번 화해하면서 앞으론 그러지 말자 약속하고 조심하면서 지내다가도 순식간에 너무 큰 싸움으로 번지고<br/>싸움이 오래지속되는게 부부관계 문제가 젤 크지 않나 싶습니다.<br/>문제는 알지만 해결방법은 모르겠고 어떻게 시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지금 저희는 서로의 상처를 바라보는게 아니고 서로 내껏만 봐달라고 소리치고 있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숙</dc:creator>
<dc:date>Fri, 04 Dec 2009 14:45: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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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점 점 커져가는 부부싸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3</link>
<description><![CDATA[미숙님<br/>&nbsp;결혼 한지 8개월이 되셨군요. 아직 신혼부부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은데 짧은 기간 동안&nbsp; 부부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br/>나는 어떤 결혼생활을 기대하셨나요? <br/>남편과 다투고, 싸우고, 비난하려고 결혼한 것은 아니겠지요.....<br/>무엇 때문에 내가 원하지 않는 불편한 상황으로 진행시키고 있을까요? <br/>내 마음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나의 부모님 같은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nbsp; 두 분은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br/>이것이 부부관계에 도움이 된다면 계속할수록 행복해 지겠지요. <br/>그러나 하면 할수록 관계가 힘들어 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br/>&nbsp; 두 분은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 하고 있습니다. 너 먼저 잘 하면 나도 잘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부정적인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책임전가를 하고 있습니다.&nbsp;  <br/><br/>&nbsp; 신혼기의 부부는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친밀감을 형성해 가야합니다.&nbsp;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솔직한 의사소통의 방법, 갈등 해결하는 방법, 부부관계, 개인적인 습관에서 부부생활에 필요한 습관으로 바꾸는 것 등 해야 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br/><br/>&nbsp; 특별히 부부관계는 친밀감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남편에게 부부관계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아내의 거절은&nbsp;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부부관계를 아파서 못 할 정도라면 병원을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여성과 남성의 흥분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남편에게 천천히 시도해 주도록 부탁하시길 바랍니다. <br/>&nbsp;<br/>&nbsp; 결혼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사랑하는 감정과 서로를 신뢰하고 믿어주는 책임감과 친구 같은 우정을 필요로 합니다. 미숙님의 부부관계는 어떻습니까?<br/>&nbsp;첫 사랑을 회복하십시오.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소개드립니다.<br/>“사랑과 행복에의 초대.”&nbsp; “준비된 결혼 준비된 배우자” “아름다운 가족”<br/>이제 시작하는 미숙님의 부부생활이 사랑과 믿음과 소망가운데 아름다운 가족으로 성장해 가시길 바랍니다. <br/><br/>&gt;결혼한지 8개월되는 신혼부부입니다.<br/>&gt;지난 일요일 화장실에서 담배피우지 않기로 약속한거 신랑이 지키지 않은 문제로 제가 성질좀 냈습니다.<br/>&gt;거실에서도 냄새가 나길래 화장실서 담배피웠냐고 했더니 놀리듯이 빙글빙글 웃으며 안피웠다고 하더군요.<br/>&gt;컴퓨터 게임하면서 제가 재차 물어도 같은 행동 같은 대답에 너무 화가나서 약속한거 하나도 지키지 않는다며<br/>&gt;제가 궁시렁궁시렁 하며 혼자 잠자리에 들었죠.<br/>&gt;그리고 다음날 정말 사소한 것이 불씨가 되어서 싸움이 되었는데 어제 일이 전 저대로 화가 풀리지 않았고<br/>&gt;신랑도 담배한대 핀거 가지고 자기가 죽을 죄를 지었냐는둥 자기 담배약속 안지킨거에 비하면 제가 약속 <br/>&gt;어긴건 무궁무진한데 자긴 저한테 얘기 안하고 있는거라는둥 제가 한마디 하면 신랑은 그에 질세라 열마디 <br/>&gt;백마디 합니다. <br/>&gt;정말 사소한 문제 같지만 엄청 심각해요.<br/>&gt;티격태격하다가 제가 상을 한번 손바닥으로 내리쳤더니 신랑이 갑자기 상을 뒤집어 엎어버리더라구요.<br/>&gt;첨에 싸우면서 답답한 맘에 신랑이 한 행동을 제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상을 내리치던 행동도<br/>&gt;신랑이 먼저했고 싸우면 거실에 나와 자던 행동도 밖으로 나가는 행동도...신랑이 다시는 그런행동<br/>&gt;안한다고 화해하면서 약속했던 부분들인데 다시 다툼이 일면 이번엔 신랑이 먼저 행동을 취하기 전에<br/>&gt;제가 먼저 그런행동들을 하고 있답니다. <br/>&gt;담번에 제가 상을 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r/>&gt;그리고 화가 나면 뛰쳐나가서 들어오질 않아요.<br/>&gt;처음 외박할때는 정말 무슨일이 났는가 싶어서 걱정되고 미치겠더라구요. 들어와서 얘기하자 문자 보내고<br/>&gt;전화하고 신랑 회사근처까지 쫓아갔는데 혼자 생각하고 싶다고해서 결국 혼자 돌와왔죠.<br/>&gt;절대 외박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다음번에도 또 그러길래 걱정은 되었지만 내버려 두었어요.<br/>&gt;이틀만에 들어와서 또 다시 외박은 안하겠다고 약속했지요.<br/>&gt;휴~ 뭐든 첨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어렵지 않나봅니다.<br/>&gt;이번에도 또 나가서 안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담날 신랑이 먼저 들어와있길래 이번엔 제가 나갔습니다.<br/>&gt;제가 그런것처럼 밤새 전화한통 없더니 그 다음날엔 또 신랑이 안들어오네요.<br/>&gt;악순환이 계속됩니다.<br/>&gt;그리고 젤 큰 문제는 아직까지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한데 있어요. <br/>&gt;이문제는 저한테 있습니다. 시도는 해봤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제가 싫은 내색을 넘 심하게 했는지<br/>&gt;신랑은 이제 시도하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다툴때마다 부부관계 얘기를 하는데 신랑은 남자로써<br/>&gt;정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도 느낄수 있고 저 또한 그 부분은&nbsp; 말 꺼내기가 너무 어렵고<br/>&gt;누구에게도 드러내놓고 얘기할수 없는 깊은 상처로 있답니다.<br/>&gt;매번 화해하면서 앞으론 그러지 말자 약속하고 조심하면서 지내다가도 순식간에 너무 큰 싸움으로 번지고<br/>&gt;싸움이 오래지속되는게 부부관계 문제가 젤 크지 않나 싶습니다.<br/>&gt;문제는 알지만 해결방법은 모르겠고 어떻게 시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gt;지금 저희는 서로의 상처를 바라보는게 아니고 서로 내껏만 봐달라고 소리치고 있어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08 Dec 2009 05:03: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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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이와 아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0</link>
<description><![CDATA[수고 많으십니다. <br/><br/>저희는 남편과 저 모두 40세에 결혼하여 지금 33개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br/><br/>그런데 이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말이 늦는 편이라 이제야 겨우 한단어씩 말을 하고 있답니다. <br/>엄마라는 소리는 아주 어렸을적 부터 해왔는데 유독 아빠라는 소리는 지금도 하지 않고 있네요. <br/>다른말은 시키면 한 음절씩 따라하고는 하는데 아빠소리는 <br/>몇번 장난삼아 시켜보면 &#034;아&#034; 하고 하면 &#034;아&#034;하고 따라하는데 &#034;빠&#034; 하면 웃으면서 바로 따라하지 않고<br/>엄마라고 해버립니다.. 백번이면 백번다 그렇습니다. <br/><br/>남편은 가족 나들이도 잘 하는 편이고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도 많은 편입니다. <br/>그런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같이 놀아주는건 아닙니다.<br/>단지 같이 있을뿐 자신일을 많이 하지요.. <br/><br/>남편은&nbsp; 조카(시누 딸)가 아기때부터 한집에 살면서 유독 동네에서 유명할정도 울어<br/>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정도였다면서 아아가 조금만 울어도 아이 상태를 봐주는것이 아니라<br/>시끄럽다고 문을닫고 방으로 들어가거나&nbsp; 아이가 어릴때는 무섭다는 이유로 아이 기저귀나 목욕한번<br/>시키지 않고 스킨쉽이 적은편에 속하다 보니 지금도 아이가 잠을 잘때는 아빠를 거부하고 같은<br/>침대에서 자길 원치 않으며 단 10분이라도 아이를 남편한테 맞겨놓고 제 볼일을 볼수 없는 <br/>상황입니다. <br/><br/>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이를 데리고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해야하는 극한 상황입니다. <br/>그런 모습을 남편은 그저 보고만있고요..(저 같으면 본인이 한다고 할텐데 또 그런 말은 절대 안하는<br/>무심한 남편이기도 한것같습니다. -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남편 사업도 잘 안되고 힘들다며<br/>이런 말을 하다보면 잔소리 한다고 싫어하네요)<br/><br/>아이 문제로 싸움까지 번질때가 있는데 어떻해 해야 하나요..<br/><br/>우선 아이의 심리상태를 알고 싶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ol</dc:creator>
<dc:date>Wed, 02 Dec 2009 11:41: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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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이와 아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71</link>
<description><![CDATA[<br/>&nbsp; 만혼에 낳은 아이 남편 분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br/>&nbsp; 사랑스럽고 소중하게 기르고 싶은 마음 가득하시네요!<br/>&nbsp; 이런 마음을 몰라주는 아이아빠가 몹시 섭섭하시기도 하시겠어요!<br/><br/>&nbsp; 남편 분은 나름대로 가족나들이를 통해서 가장의 역할을 하려하고 계시는군요.<br/>&nbsp; 그러나, 아이 돌보는 일에 있어서는 웬일인지 두려움을 느끼고 계신 듯 합니다. <br/>&nbsp; 아기는 편안하지 않은 아빠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br/>&nbsp;<br/>&nbsp; 아이 아빠가 이러한 &#039;두려움&#039;을 해결하고 편안해질 때, <br/>&nbsp; 아빠로서 아기를 편안하게 대하고 돌볼 수 있게 됩니다. <br/><br/>&nbsp; 아기의 정서&#61600; 언어 발달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의 안정감 있는 모습입니다. 부부가 배려하며 서로의 입장을&nbsp; 이해해 나가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나갈 때, 아기도 편안하게 자신을 표현해 나갈 수 있습니다.<br/><br/>&nbsp; 따라서, 실비로 지원되는 님의 지역에서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부부상담 받아 자신과 배우자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증진시켜 나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<br/>&nbsp; 또한, 아기의 언어발달을 위한 간단한 힌트를 드립니다.<br/>&nbsp;&#039;아기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말을 많이 해줍니다. 그림책의 동물을 보거나 TV의 동물 들이 보이면 &#039;멍멍&#039; &#039;야옹야옹&#039; 등 소리와 모양을 흉내 내며 함께 놀이를 해봅니다. 간단한 그림책을 흥미있게 약 10분 씩 자주 반복하여 읽어줍니다. 리듬감 있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039; , 이 때 따라하기를 강요하지 않고,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따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r/><br/>&nbsp; 님! 용기를 내셔서 부부간의 친밀감을 증진시키시고,<br/>&nbsp; 좋은 부모역할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<br/>&gt;수고 많으십니다. <br/>&gt;<br/>&gt;저희는 남편과 저 모두 40세에 결혼하여 지금 33개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이 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말이 늦는 편이라 이제야 겨우 한단어씩 말을 하고 있답니다. <br/>&gt;엄마라는 소리는 아주 어렸을적 부터 해왔는데 유독 아빠라는 소리는 지금도 하지 않고 있네요. <br/>&gt;다른말은 시키면 한 음절씩 따라하고는 하는데 아빠소리는 <br/>&gt;몇번 장난삼아 시켜보면 &#034;아&#034; 하고 하면 &#034;아&#034;하고 따라하는데 &#034;빠&#034; 하면 웃으면서 바로 따라하지 않고<br/>&gt;엄마라고 해버립니다.. 백번이면 백번다 그렇습니다. <br/>&gt;<br/>&gt;남편은 가족 나들이도 잘 하는 편이고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도 많은 편입니다. <br/>&gt;그런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같이 놀아주는건 아닙니다.<br/>&gt;단지 같이 있을뿐 자신일을 많이 하지요.. <br/>&gt;<br/>&gt;남편은&nbsp; 조카(시누 딸)가 아기때부터 한집에 살면서 유독 동네에서 유명할정도 울어<br/>&gt;밤에 잠을 자기가 힘들정도였다면서 아아가 조금만 울어도 아이 상태를 봐주는것이 아니라<br/>&gt;시끄럽다고 문을닫고 방으로 들어가거나&nbsp; 아이가 어릴때는 무섭다는 이유로 아이 기저귀나 목욕한번<br/>&gt;시키지 않고 스킨쉽이 적은편에 속하다 보니 지금도 아이가 잠을 잘때는 아빠를 거부하고 같은<br/>&gt;침대에서 자길 원치 않으며 단 10분이라도 아이를 남편한테 맞겨놓고 제 볼일을 볼수 없는 <br/>&gt;상황입니다. <br/>&gt;<br/>&gt;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이를 데리고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해야하는 극한 상황입니다. <br/>&gt;그런 모습을 남편은 그저 보고만있고요..(저 같으면 본인이 한다고 할텐데 또 그런 말은 절대 안하는<br/>&gt;무심한 남편이기도 한것같습니다. -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남편 사업도 잘 안되고 힘들다며<br/>&gt;이런 말을 하다보면 잔소리 한다고 싫어하네요)<br/>&gt;<br/>&gt;아이 문제로 싸움까지 번질때가 있는데 어떻해 해야 하나요..<br/>&gt;<br/>&gt;우선 아이의 심리상태를 알고 싶습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07 Dec 2009 22:46: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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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성관계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심리상태 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8</link>
<description><![CDATA[<br/><br/><br/>ㅗ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r</dc:creator>
<dc:date>Tue, 01 Dec 2009 18:23: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성관계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심리상태 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9</link>
<description><![CDATA[다름 사람들이 보기엔 부러움을 살 만큼 훌륭하심에도 불구하고 이성 관계에서 한 사람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과 여러 가지 성취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는 님의 답답함이 전해집니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되겠다는 생각 하에 많은 변화를 경험하시는 님의 노력에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nbsp; <br/><br/>자식도 낳기 싫고 결혼 관계에 대해서도 회의를 느끼며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시면서도 한편으로는 한 사람에게 만족하고 결혼이라는 것도 해보고 싶다는 님의 마음은 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고 계신다고 느껴집니다.<br/><br/>이성 관계뿐만 아니라 많은 가족이나 사회관계속에서 생존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은 out side에서 보여 지는 모습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시는 님의 내면은 어떤 모습인지 바라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모습들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 세상과 방어하면서 열심히 살아오신 거라면 미래의 삶은 님의 내면의 힘으로 세상과 관계 맺으셨으면 합니다.<br/><br/>부모님, 누나 가족구성원 모두가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면서 부러워하는 삶을 열심히 사셨네요. 님 또한 열심히 가족 대열에서 뒤쳐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을 돌보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볼까에 대한 평가에 귀를 기울이면서 열심히 사셨다고 보여집니다. <br/><br/>행복한 연기자는 연극무대에서 훌륭한 연기자로서 일과를 마무리하고 나면 뿌듯하고 행복해하면서 잠을 청할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어떠신지요? 풍요롭지 못하시다면 어디서 기인된 것일까요. 바쁘게 삶을 개척하시는 부모님들이기에 님이 기대하는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이 채워지기는 쉽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님의 허전함을 지금 삶에서 채우려고 애쓰시는 건 아닌지요. <br/><br/>높은 기대가 자신의 행복한 삶에 장애가 되고 있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불만족 or 열등감은 자신을&nbsp;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러한 것들이 자신의 삶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풀어내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탐색이 이루어진다면 자신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좀 더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님의 삶에서 주인공은 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ue, 08 Dec 2009 10:16: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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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한가지 질문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6</link>
<description><![CDATA[&nbsp;  인간의 심리에 대한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br/><br/>&nbsp; 인간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담인데요,<br/>&nbsp;예를들어,현재 정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야가 있는데<br/>&nbsp;10~20년 지나거나 또는 한순간에 갑자기<br/>&nbsp; 관심이 없는 분야에 집착을 할 정도로 관심을 가질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면)<br/>&nbsp;<br/>&nbsp;인간들의 심리에 대해 묻고 싶은것입니다.<br/>&nbsp;별로 중요한 질문은 아니지만<br/>&nbsp;저에게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br/>&nbsp;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상헌</dc:creator>
<dc:date>Tue, 01 Dec 2009 03:01: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한가지 질문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7</link>
<description><![CDATA[님에게 관심분야에 대한 질문이 굉장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물론 가능할 것 같습니다.<br/>한량이 없는 인간의 마음이 언제, 어디서, 누구랑,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관해서는 지금 이 순간 본인을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모를 일이지 않겠습니까.<br/><br/>진로발달에 있어서 청소년기의 흥미나 관심분야가 전 생애에 걸쳐서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br/>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관심분야 외에도 경제적 성공이나, 가족의 기대가 더 중요하기도 합니다. <br/>능력, 가치, 필요 등도 감안되는 사항이다.<br/>정리해본다면<br/>* 개인적 요인: 성격, 능력, 가치관, 흥미, 자기효능감, 남녀차이 등<br/>* 사회적 요인: 전망, 비전, 경제적인 여건 등<br/>* 환경적 요인: 부모의 기대나 압력, 형제자매의 영향, 친구나 선배의 조언 경험, 급작스러운 환경변화 등<br/>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서 한가지 관심분야에 집중하기도 하고, 나중에 새로운 다른 관심분야로 활동범위가 옮겨지기도 합니다.<br/><br/>구체적인 언급이 없어서 님에게 필요한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br/>님에게서 진지함이 풍겨집니다. <br/>저물어가는 금년이 의미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nbsp;  인간의 심리에 대한 한가지 질문드립니다.<br/>&gt;<br/>&gt;&nbsp; 인간의 관심분야에 대한 상담인데요,<br/>&gt; 예를들어,현재 정말 전혀 관심이 없는 분야가 있는데<br/>&gt; 10~20년 지나거나 또는 한순간에 갑자기<br/>&gt;&nbsp; 관심이 없는 분야에 집착을 할 정도로 관심을 가질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면)<br/>&gt; <br/>&gt; 인간들의 심리에 대해 묻고 싶은것입니다.<br/>&gt; 별로 중요한 질문은 아니지만<br/>&gt; 저에게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br/>&gt;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un, 06 Dec 2009 08:33: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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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마지막 희망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4</link>
<description><![CDATA[전 이제 스물 여섯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어려서부터 많이 싸우셨어요.. 제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매일 무언가를 집어던지고 엄마가 집을 나가면 찾아오라고 저를 등떠미는 아빠..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저희 집안이었습니다. 아빠의 바람때문에 그것도 세 번 정도... 엄마는 아빠가 여자와 술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 알게되면 무조건 바람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r/>저는 아빠의 성격을 닮은 것 같습니다. 아빠는 지금은 안 그러시지만 어렸을 때 무언가를 던지면서 싸우셨거든요.. 저는 아빠와 엄마가 폭력으로 싸움이 번져가면 집에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때려부시는 버릇이 생겨났습니다. 화장대도 부시고.. 리모컨...은 기본... 거울과 책상... 손과 심장이 덜덜 떨릴 정도로 미친듯이 무언가를 집어던집니다. 자살시도도 한 번 해보려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평상시 제 모습은 조용하고 또 활발하기도 하지만 집에 술 먹은 아빠 모습만 보면... 정말 얘기도 하기 싫어집니다...아빠는 아침에 밥 안해주는 것으로 싸우고... 그럴때마다 아빠한테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내가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면 아빤 어떻겠냐도....<br/>&nbsp;이번에 아빠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다 아빠때문이다. 아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무섭다. 때리고 바람피고... 혼자살겠다... 결혼얘기 꺼내지 말아라... 하지만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술입니다. 아빠는 알코올 중독은 아니지만...술만 먹으면 그 동안의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합니다. 그러면서 아빠 성격과 닮은 제가 의견이 맞부딪치면서 싸움으로 번져나갑니다. 이러다가 엄마가 한 번 끼어들면 무조건 엄마가 잘못 키워서 이렇다고 엄마를 다그칩니다. 아빠는 순수 복종을 원하시거든요...<br/>제가 정말 마지막 결심을 한 이유는 며칠 전에 작은 아빠가 술 먹고 저희 엄마에게 입에 담지도 못 할 욕을 했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빠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고는요. 저는 아빠에게 아빠가 중간에서 다리역할을 잘 해야되지 않겠는가... 아빠가 작은 아빠가 잘 못한것 같으니깐 한 소리 좀 하라고 하니깐 또 술을 드시고 저를 책망하시고 또 엄마에게 싸움을 거십니다... 아빤 엄마 제 동생보다도 형제들을 더 소중히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형제들은 아빠를 별로 존경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것 같거든요... 아빠 혼자만 착각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기만합니다.<br/>&nbsp;제 마지막 최악의 결론은 이혼장을 제가 직접 가지고 와서 엄마와 아빠를 차라리 헤어지게 할 생각입니다. 어렸을 때는 내가 결혼하면 상대방 집안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이젠 결혼 생각도 없고... 이런건 다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br/>이게 제 마지막 희망입니다...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후의 상담..</dc:creator>
<dc:date>Sun, 29 Nov 2009 19:36: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마지막 희망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5</link>
<description><![CDATA[님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갈등을 보면서 많이 불안하셨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싸울 때마다 어린 마음에 이러다&nbsp; 무슨 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어찌할 바를 몰랐을 것입니다. 더구나 물건을 던지는 폭력까지 쓰셨으니 그것을 지켜보고 어머니의 성화에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아이의 마음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nbsp; 것 같군요. 그 마음은 불안의 정도를 넘어 &#039;이러다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039;라는 존재에 대한 공포를 가져올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br/>그 큰 두려움을 견디기 위해 님께서 사용한 방법이 같이 물건을 던지고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었던 같습니다. 그 안에는 걷잡을 수 없는 화도 있었을 것이고 부모님에 대한 미움과 원망 그리고 슬픔도 있었을 것 같아요. 특히 님깨서는 부모님이 싸울 때 엄마의 편에서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엄마가 약해서 그럴 수도 있고, 엄마의 하소연을 많이 듣다 보니 엄마의 감정을 마치 자신이 감정처럼 느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엄마가 미우면서도 불쌍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게 되지요. 그래서 택한 것이 그 화를 자신에게 돌려서 자살을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br/>그동안 님께서는 부모님의 갈등 사이에 끼어서 부모님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가지고 왓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두 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두 분이 바뀌지 않으니 절망하고 이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느끼는 것아지요. 그러면서도 마지막 방법으로 &#039;두 분이 이혼을 하게 할 생각&#039;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두 분의 문제를 자녀인 님께서 해결하려고 하고 있군요.<br/>부모님의 사이에 낀 자녀는 자신의 삶을 살기 어렵습니다. 부모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여기고 모든 힘을 써서 해결하려하고 안되면 부모를 원망하면서 자신을 탓하기 때문에 자신의 삶을 가꾸고 돌 볼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br/><br/>어렸을 때에는 부모님 사이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만, 이제 님께서는 어린 아이가 아닌 성인이 되었습니다. 26세가 되었으니까요. <br/>이제는 두 분 사이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싸우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딸인 님의 책임은 아닙니다. 그동안 충분히 노력했으니 이제는 본인의 삶을 사는데 그 힘을 쓰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nbsp; <br/>부부문제는 어른인 두 분이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해야 합니다.&nbsp; 둘이서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든지 아뭏든 그 분들께 맡겨 두시기 바랍니다.&nbsp; 일단 딸이 그 사이에서 나와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 두 분도 다른 방법을 쓰게 될 것입니다. 용기를 잃지 말고 이제는 자신을 위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님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br/><br/><br/><br/><br/>&gt;전 이제 스물 여섯입니다.. 부모님은 제가 어려서부터 많이 싸우셨어요.. 제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려보면 매일 무언가를 집어던지고 엄마가 집을 나가면 찾아오라고 저를 등떠미는 아빠..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 저희 집안이었습니다. 아빠의 바람때문에 그것도 세 번 정도... 엄마는 아빠가 여자와 술 자리에 있다는 사실만 알게되면 무조건 바람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br/>&gt;저는 아빠의 성격을 닮은 것 같습니다. 아빠는 지금은 안 그러시지만 어렸을 때 무언가를 던지면서 싸우셨거든요.. 저는 아빠와 엄마가 폭력으로 싸움이 번져가면 집에있는 모든 물건들을 다 때려부시는 버릇이 생겨났습니다. 화장대도 부시고.. 리모컨...은 기본... 거울과 책상... 손과 심장이 덜덜 떨릴 정도로 미친듯이 무언가를 집어던집니다. 자살시도도 한 번 해보려하였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평상시 제 모습은 조용하고 또 활발하기도 하지만 집에 술 먹은 아빠 모습만 보면... 정말 얘기도 하기 싫어집니다...아빠는 아침에 밥 안해주는 것으로 싸우고... 그럴때마다 아빠한테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내가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면 아빤 어떻겠냐도....<br/>&gt; 이번에 아빠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다 아빠때문이다. 아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무섭다. 때리고 바람피고... 혼자살겠다... 결혼얘기 꺼내지 말아라... 하지만 이 모든 일의 시작은 술입니다. 아빠는 알코올 중독은 아니지만...술만 먹으면 그 동안의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합니다. 그러면서 아빠 성격과 닮은 제가 의견이 맞부딪치면서 싸움으로 번져나갑니다. 이러다가 엄마가 한 번 끼어들면 무조건 엄마가 잘못 키워서 이렇다고 엄마를 다그칩니다. 아빠는 순수 복종을 원하시거든요...<br/>&gt;제가 정말 마지막 결심을 한 이유는 며칠 전에 작은 아빠가 술 먹고 저희 엄마에게 입에 담지도 못 할 욕을 했다는 것입니다. 엄마가 아빠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고는요. 저는 아빠에게 아빠가 중간에서 다리역할을 잘 해야되지 않겠는가... 아빠가 작은 아빠가 잘 못한것 같으니깐 한 소리 좀 하라고 하니깐 또 술을 드시고 저를 책망하시고 또 엄마에게 싸움을 거십니다... 아빤 엄마 제 동생보다도 형제들을 더 소중히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형제들은 아빠를 별로 존경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것 같거든요... 아빠 혼자만 착각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기만합니다.<br/>&gt; 제 마지막 최악의 결론은 이혼장을 제가 직접 가지고 와서 엄마와 아빠를 차라리 헤어지게 할 생각입니다. 어렸을 때는 내가 결혼하면 상대방 집안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이젠 결혼 생각도 없고... 이런건 다 부질없는 것 같습니다...<br/>&gt;이게 제 마지막 희망입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Wed, 02 Dec 2009 20:42: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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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이 이혼했음 좋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2</link>
<description><![CDATA[<br/><br/>부모님이 방금 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엄마가 차 끌고 나갔어요. <br/>이런식의 부부싸움 제가 아주 어렸을적부터 해왔었고<br/>이제까지 쭉 이어져 오는거에요. 예전엔 칼들고도 싸웠구..<br/>오늘도 거의 거기까지 갈뻔했는데 엄마가 차 가지고 나갔어요. 술먹은 상태에서.....<br/><br/>진짜 몇십년동안 계속 이러고 사는것도 정말 진절머리날만큼 싫어요.<br/>차라리 이렇게 서로 죽일듯이 서로 쌍욕해대면서 원망하면서 사느니<br/>차라리 이혼하는게 낫지 않나 싶을정도로.........<br/><br/>근데 저도 되게 나쁜거 같아요. 일단 이혼하면 어쩌지 보단 난 어느쪽으로 따라가야 할까... 독립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br/><br/>물론 두분이 이혼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한두달에 한번씩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정말. 차라리 이혼이나 해버렸으면 할 정도로 화나요. 엄청.<br/><br/><br/>어떻게해야 좋죠? 제가 스무살인데........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br/>그냥 지금 심정으론 차라리 속시원하게 이혼했으면 좋겟긴한데<br/>그럼 저의 진로가.............불투명해진단 생각에...암담하네요.<br/>물론 제 인생은 제가 개척해나가는건 맞는 말이지만<br/><br/>지금 당장의 대학 학비에 그밖에 여러가지 누릴 수있던 권리등 들이..사라진단 생각에...........<br/>저도 참 이기적이고 못된거같아요.......................<br/><br/>화나요. 이 상황이 열받고 짜증나요. 차라리 제가 집 나가고 싶을정도로..<br/><br/>어떻게해야될까요. 부모님 사이의 골은 이미 몇십년 사이에<br/>너무너무 깊어져서 서로를 진짜.. 원수처럼........... 거의 그정도로 심해요.<br/>아까도 목조르고 싸우고 엄마가 아빠 얼굴에 침뱉고 온갖 쌍욕에..장난아니였어요.....<br/><br/>이 상황이 너무 싫어요.<br/>제가 뭘 어떻게 해야되고.. 이렇게 맨날 지지고 볶고 사는것도 전 더이상 못참겠어요.<br/>어렷을때부터 싸운건 확실한데 제가 부모님싸움에 개입하고 말리고 했던건 중학교때 부터거든요.<br/>그때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너무........ 싫어요 진심으로. 벗어나고 싶어요. 이혼해버렸음 싶어요.<br/>차라리 잠시 별거를 하더라도 지금 다시 생각해야될때라고 생각해요.<br/><br/>그리고 저는 어떻게해야되나요? 지금 제 나이가 20살이고 얼마 안있으면 21살이되고<br/>법적으로 성인이 되는데...... 저는 솔직히 독립이란 말이 와닿지도 않고 제가 진짜 해낼수있을지<br/>자신감도 서지 않아요. 전 솔직히 겁도많고 의지력도 약해서 곁에 누군가가 꼭 있어줬으면 해요.<br/>제가 많이 나약한거 알면서도........... 당장 너무 힘들거같아요...<br/><br/>그리고 철없고 이기적인 얘기인지 몰라도.. 재산이 아빠보다 엄마쪽에 더 많거든요. 훨씬.<br/>그래서 이혼하게 된다면 자연적으로 엄마쪽으로 붙고싶다고 생각이되요. 적어도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br/>정말 저도 못&#46124;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아빠랑 같이살게 된다면 당장 살수 있는 집도 없고<br/>단칸방하나에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 지금 당장 다닐 대학 학비에 대한 부담감에............. 도저히........안될거같아요. 이기적이지만......<br/><br/><br/>전 진짜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br/>진짜 이상황이 너무나도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2009</dc:creator>
<dc:date>Sat, 28 Nov 2009 04:15: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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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이 이혼했음 좋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3</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계속되는 부모님의 불화로 인하여 화가나고 불안한 님의 심정이 느껴지네요.<br/>&nbsp;  어렸을 때부터 싸우는 부모님을 보아왔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br/>&nbsp;  또한 그 사이에서 부모님을 말리려고 많이 애써오다가 지금은 <br/>&nbsp;  지치고 포기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br/><br/>&nbsp;  님, 부모님을 말리실 때 님은 어떤 느낌이 많이 들었었나요?<br/>&nbsp;  화목한 부모님을 꿈꾸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아 슬프고 화가 나고 그리고<br/>&nbsp;  혹여 부모님이 헤어지셔셔 혼자 남거나 할까봐 두려웠을 거예요.<br/>&nbsp;  아이들은 부모님의 불화를 보면 그 안에서 불안을 느껴 그것을 자신이<br/>&nbsp;  해결하려하거나 도망가려하거나 혹은 비판하기도 합니다. <br/>&nbsp;  그러나 부모님의 문제를 해결하려 애써도 그것은 부모님의 것입니다. <br/>&nbsp;  님은 어떤가요?<br/>&nbsp;  많은 감정들을 어떻게 돌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br/>&nbsp;  지금 그런 복잡한 상태의 자신을 보면서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나 행동은 무엇일까요?<br/>&nbsp;  힘들었던 만큼 자신을 돌보는 것보다는 부모님을 돌보려고 많은<br/>&nbsp;  에너지를 써오신 것 같습니다. <br/>&nbsp;  그동안 애써온 자신을 위하여 이제는 그 에너지를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이제 곧 21살이 된다고 하시니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으로<br/>&nbsp;  돌보아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br/>&nbsp; &nbsp; <br/>&gt;<br/>&gt;<br/>&gt;부모님이 방금 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엄마가 차 끌고 나갔어요. <br/>&gt;이런식의 부부싸움 제가 아주 어렸을적부터 해왔었고<br/>&gt;이제까지 쭉 이어져 오는거에요. 예전엔 칼들고도 싸웠구..<br/>&gt;오늘도 거의 거기까지 갈뻔했는데 엄마가 차 가지고 나갔어요. 술먹은 상태에서.....<br/>&gt;<br/>&gt;진짜 몇십년동안 계속 이러고 사는것도 정말 진절머리날만큼 싫어요.<br/>&gt;차라리 이렇게 서로 죽일듯이 서로 쌍욕해대면서 원망하면서 사느니<br/>&gt;차라리 이혼하는게 낫지 않나 싶을정도로.........<br/>&gt;<br/>&gt;근데 저도 되게 나쁜거 같아요. 일단 이혼하면 어쩌지 보단 난 어느쪽으로 따라가야 할까... 독립해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br/>&gt;<br/>&gt;물론 두분이 이혼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지만. 한두달에 한번씩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정말. 차라리 이혼이나 해버렸으면 할 정도로 화나요. 엄청.<br/>&gt;<br/>&gt;<br/>&gt;어떻게해야 좋죠? 제가 스무살인데........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br/>&gt;그냥 지금 심정으론 차라리 속시원하게 이혼했으면 좋겟긴한데<br/>&gt;그럼 저의 진로가.............불투명해진단 생각에...암담하네요.<br/>&gt;물론 제 인생은 제가 개척해나가는건 맞는 말이지만<br/>&gt;<br/>&gt;지금 당장의 대학 학비에 그밖에 여러가지 누릴 수있던 권리등 들이..사라진단 생각에...........<br/>&gt;저도 참 이기적이고 못된거같아요.......................<br/>&gt;<br/>&gt;화나요. 이 상황이 열받고 짜증나요. 차라리 제가 집 나가고 싶을정도로..<br/>&gt;<br/>&gt;어떻게해야될까요. 부모님 사이의 골은 이미 몇십년 사이에<br/>&gt;너무너무 깊어져서 서로를 진짜.. 원수처럼........... 거의 그정도로 심해요.<br/>&gt;아까도 목조르고 싸우고 엄마가 아빠 얼굴에 침뱉고 온갖 쌍욕에..장난아니였어요.....<br/>&gt;<br/>&gt;이 상황이 너무 싫어요.<br/>&gt;제가 뭘 어떻게 해야되고.. 이렇게 맨날 지지고 볶고 사는것도 전 더이상 못참겠어요.<br/>&gt;어렷을때부터 싸운건 확실한데 제가 부모님싸움에 개입하고 말리고 했던건 중학교때 부터거든요.<br/>&gt;그때부터 지금까지 몇년동안 너무........ 싫어요 진심으로. 벗어나고 싶어요. 이혼해버렸음 싶어요.<br/>&gt;차라리 잠시 별거를 하더라도 지금 다시 생각해야될때라고 생각해요.<br/>&gt;<br/>&gt;그리고 저는 어떻게해야되나요? 지금 제 나이가 20살이고 얼마 안있으면 21살이되고<br/>&gt;법적으로 성인이 되는데...... 저는 솔직히 독립이란 말이 와닿지도 않고 제가 진짜 해낼수있을지<br/>&gt;자신감도 서지 않아요. 전 솔직히 겁도많고 의지력도 약해서 곁에 누군가가 꼭 있어줬으면 해요.<br/>&gt;제가 많이 나약한거 알면서도........... 당장 너무 힘들거같아요...<br/>&gt;<br/>&gt;그리고 철없고 이기적인 얘기인지 몰라도.. 재산이 아빠보다 엄마쪽에 더 많거든요. 훨씬.<br/>&gt;그래서 이혼하게 된다면 자연적으로 엄마쪽으로 붙고싶다고 생각이되요. 적어도 제 미래를 위해서라도....<br/>&gt;정말 저도 못&#46124;고 이기적인거 같아요.................. 아빠랑 같이살게 된다면 당장 살수 있는 집도 없고<br/>&gt;단칸방하나에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 지금 당장 다닐 대학 학비에 대한 부담감에............. 도저히........안될거같아요. 이기적이지만......<br/>&gt;<br/>&gt;<br/>&gt;전 진짜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br/>&gt;진짜 이상황이 너무나도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Mon, 07 Dec 2009 22:24: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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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0</link>
<description><![CDATA[저는 제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br/>사회생활을 하면서 제일 부딪히는 일이 저하고 맞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할때가 제일 힘이듭니다.<br/>그렇다고 표현력이 있어서 그사람에게 라도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를 않습니다.<br/>저에게 위압을 준다거나 성격이 강한 사람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저 자신이 위축되어지고 그 사람앞에 서면 자꾸만 제 자신이 작아지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br/>그래서 자꾸만 그사람과 같이 부딪히며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제가&nbsp; 피하고 싶으니까 사람때문에 그만두는 일이 많습니다.<br/>자꾸만 참다가 어느순간 그만둠으로 끝이 납니다.<br/>이런 제자신에게 나는 이정도 밖에 못하는 인간으로 자꾸만 제자신이 생각되어집니다.<br/>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지내고 싶은데. 자꾸만 강한 사람앞에서는 나도모르게 위축되며 나중에 폭발할때는 눈물까지 날때가 있습니다.<br/>이런 제자신을 고치고 싶습니다.<br/>다른 사람을 자꾸만 의식하게 되고 나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br/>이런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dc:creator>
<dc:date>Fri, 27 Nov 2009 17:54: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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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61</link>
<description><![CDATA[ 나를 잘 표현하고 싶고 다른 사람 앞에서 당당하고 싶은 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사회생활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참다가 폭발하는 자신의 모습을 경험할 때마다&nbsp; 많이 당황하고 <br/>속상하시지요.<br/>&nbsp; 성격이 강하고 위압감을 주는 사람에게 위축되는 느낌을 경험하면서 정말 나 자신이 되지 못하는 모습으로 인해&nbsp; 답답함을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어린 시절 나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br/>나를 편안하게 표현하도록 허용하는 분위기에서 성장했는지요,&nbsp; 아니면 눈치를 보면서 위축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성장하셨는지요.&nbsp;  <br/>&nbsp;어려운 사람을 만나거나 힘든 상황에서 나는 어떤 삶의 대처방식을 선택하셨나요?<br/>적극적으로 나를 표현해서 해결하기보다,&nbsp; 회피하고 도망가는 태도를 익숙하게 받아들인 것은 아닌지요.&nbsp; <br/><br/>&nbsp; 나를&nbsp; 알고 있다는 것은&nbsp; 나를 변화시키려는 시작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br/>&nbsp;나를 표현하는 방법에 도움을 드릴 책을 소개합니다.<br/>“의사소통 방법론” 김영애 가족치료 연구소 <br/>그리고 가까운 상담실을 찾아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적극적인 훈련을 원하신다면 저희 연구소의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 세미나를 권해 드립니다. <br/><br/>&gt;저는 제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br/>&gt;사회생활을 하면서 제일 부딪히는 일이 저하고 맞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할때가 제일 힘이듭니다.<br/>&gt;그렇다고 표현력이 있어서 그사람에게 라도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지를 않습니다.<br/>&gt;저에게 위압을 준다거나 성격이 강한 사람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저 자신이 위축되어지고 그 사람앞에 서면 자꾸만 제 자신이 작아지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br/>&gt;그래서 자꾸만 그사람과 같이 부딪히며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제가&nbsp; 피하고 싶으니까 사람때문에 그만두는 일이 많습니다.<br/>&gt;자꾸만 참다가 어느순간 그만둠으로 끝이 납니다.<br/>&gt;이런 제자신에게 나는 이정도 밖에 못하는 인간으로 자꾸만 제자신이 생각되어집니다.<br/>&gt;다른 사람에게 당당하게 지내고 싶은데. 자꾸만 강한 사람앞에서는 나도모르게 위축되며 나중에 폭발할때는 눈물까지 날때가 있습니다.<br/>&gt;이런 제자신을 고치고 싶습니다.<br/>&gt;다른 사람을 자꾸만 의식하게 되고 나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br/>&gt;이런 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28 Nov 2009 07:2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정말 못된건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8</link>
<description><![CDATA[결혼 14년차 입니다..<br/>신혼여행에서 되도록이면 싸우지 말고 지냈으면 좋겠다는 저에게<br/>남편은 싸우면서 정든다고 했었습니다.<br/>신혼초에는 남편의 윽박지르는듯한 말투와 지나치게 큰 목소리와 모든것을 남탓하는<br/>남편에게 제대로된 말대꾸하면 하지 못하고 7-8년을 지냈습니다.<br/>그런데 10년쯤 된 어느날 아침 아이들앞에서 숫가락을 내던진 남편에게는 뭐라 않하시고<br/>저더러 어른 어려운지 모르고 어디서 큰 소리를 내냐고 하시는 시어머니에게 질려버렸는지<br/>그날 저는 이유를 알수없는 구토증상으로 6.7번을 변기통 붙잡고 있어야 했고, 탈진해<br/>병원에서 링겔을 맞아야 했습니다.<br/>그날 저녁 남편에게 이혼을 결심하고 구체적 언급을 했더니 대안책으로 별거를 제안하더군요.<br/>그 후 주말에 한번 다니러 오는 3.4개월 정도 시간을 보내는데 정말 편안했습니다.<br/>오후 4.5시만 되면 웬지 모를 불안감으로 긴장된 생활을 보냈던 저를 주변은 물론, 저도 <br/>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그게 모두 남편과의 불편함에서 오는 불안감이었습니다.<br/>그 이후 어영부영 잘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들어온 남편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br/>주변에서 어차피 못고치고, 안고쳐지는것 그냥 포기하고 살라고도 하며,<br/>좋은 점만 보려고 자꾸 노력하라고도 하며,<br/>저더러 바꿔보도록 하라고도 합니다.<br/>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만큼&nbsp; 저 역시 여러가지 많은 노력을 해 보지 않은것 아닙니다.<br/>하지만 남편과 저는 오늘도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있습니다.<br/>말 함부로 하는것때문에.<br/>남편은 제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br/>저에게 항상 진짜 말없네 하면서 13년을 살고 있거든요.<br/>왜 제가 유독 남편에게 말없는 아내가 되었을까요.<br/>남들은 저에게 배가 불렀다는 표현도 합니다.<br/>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려운데, 바람피는 남편도 얼마나 많은데, <br/>돈 잘 벌어다줘.집안일 잘 도와줘, 아이들하고 잘 놀아줘.<br/>뭐가 불만이냐구요.<br/>정말 제 배가 부른건가요?<br/>요즘은 화병이 생긴듯 합니다.<br/>예전에는 남편과 싸우거나 다툼이 있으면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못하고 서러워만 했는데<br/>이젠 심장박동이 주체할수 없을만큼 빨리뛰면서 덜덜 떨립니다.<br/>어떨땐 50인치 텔레비젼을 박살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br/>그런 남편이 내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알지 않을까 싶어서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녀</dc:creator>
<dc:date>Mon, 23 Nov 2009 15:52: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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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가 정말 못된건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9</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 13년 동안이나 하고 싶은 말을 참고 사셨다니요! <br/>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정말 답답하고 무척 힘들었을 것 같아요.<br/><br/>&nbsp;이제는 덜덜 떨리기도 하고 TV를 박살내고 싶기도 할 만큼, 꽉 차있던 감정이 터져 나오려 하는군요. 더 이상 화를 담아두기 어렵다고 몸이 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br/><br/>&nbsp;님 속의 화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br/>남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았나요?<br/>왜 님은 남편 분이 화를 내면, 불안하고 긴장하고 힘들어 할까요?<br/><br/>&nbsp;부부의 결혼 전 가족들은 가족 갈등 시 해결하는 규칙이 달라 보입니다. 남편 분은 ‘할 말은 속에 담아두지 말고 서로 실컷 하면서 풀어보자’는 규칙을 배운 듯 보이고, 님은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라는 규칙이 있어 보입니다.<br/><br/>&nbsp;이런 규칙은 어렸을 때, 성장과정에서 형성됩니다.<br/>친정에서 님의 부모님은 갈등 시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아버지 행동에 어머니는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이러한 부모님의 결혼생활을 보며 나는 어떤 결심을 하게 되었나요? <br/><br/>&nbsp; 혹은 큰소리에 놀란 적이 있는 경우 상대의 큰 목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해져 과잉반응을 하거나 두려워서 말문을 닫아&nbsp; 버릴 수도 있습니다. <br/><br/>&nbsp;이렇듯, 부부가 서로의 내면이나 차이를 이해하지 못 할 경우에 부부관계에 틈이 벌어져 회복하기 어려워 지게 됩니다.<br/>&nbsp;<br/>&nbsp; 님의 경우, 부부가 의사소통이 원활할 경우 이러한 문제들은 조정해 갈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br/><br/>&nbsp; 저의 연구소 ‘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br/><br/><br/><br/>&gt;결혼 14년차 입니다..<br/>&gt;신혼여행에서 되도록이면 싸우지 말고 지냈으면 좋겠다는 저에게<br/>&gt;남편은 싸우면서 정든다고 했었습니다.<br/>&gt;신혼초에는 남편의 윽박지르는듯한 말투와 지나치게 큰 목소리와 모든것을 남탓하는<br/>&gt;남편에게 제대로된 말대꾸하면 하지 못하고 7-8년을 지냈습니다.<br/>&gt;그런데 10년쯤 된 어느날 아침 아이들앞에서 숫가락을 내던진 남편에게는 뭐라 않하시고<br/>&gt;저더러 어른 어려운지 모르고 어디서 큰 소리를 내냐고 하시는 시어머니에게 질려버렸는지<br/>&gt;그날 저는 이유를 알수없는 구토증상으로 6.7번을 변기통 붙잡고 있어야 했고, 탈진해<br/>&gt;병원에서 링겔을 맞아야 했습니다.<br/>&gt;그날 저녁 남편에게 이혼을 결심하고 구체적 언급을 했더니 대안책으로 별거를 제안하더군요.<br/>&gt;그 후 주말에 한번 다니러 오는 3.4개월 정도 시간을 보내는데 정말 편안했습니다.<br/>&gt;오후 4.5시만 되면 웬지 모를 불안감으로 긴장된 생활을 보냈던 저를 주변은 물론, 저도 <br/>&gt;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그게 모두 남편과의 불편함에서 오는 불안감이었습니다.<br/>&gt;그 이후 어영부영 잘 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들어온 남편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br/>&gt;주변에서 어차피 못고치고, 안고쳐지는것 그냥 포기하고 살라고도 하며,<br/>&gt;좋은 점만 보려고 자꾸 노력하라고도 하며,<br/>&gt;저더러 바꿔보도록 하라고도 합니다.<br/>&gt;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만큼&nbsp; 저 역시 여러가지 많은 노력을 해 보지 않은것 아닙니다.<br/>&gt;하지만 남편과 저는 오늘도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있습니다.<br/>&gt;말 함부로 하는것때문에.<br/>&gt;남편은 제가 얼마나 말을 잘하는 사람인지 모릅니다.<br/>&gt;저에게 항상 진짜 말없네 하면서 13년을 살고 있거든요.<br/>&gt;왜 제가 유독 남편에게 말없는 아내가 되었을까요.<br/>&gt;남들은 저에게 배가 불렀다는 표현도 합니다.<br/>&gt;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려운데, 바람피는 남편도 얼마나 많은데, <br/>&gt;돈 잘 벌어다줘.집안일 잘 도와줘, 아이들하고 잘 놀아줘.<br/>&gt;뭐가 불만이냐구요.<br/>&gt;정말 제 배가 부른건가요?<br/>&gt;요즘은 화병이 생긴듯 합니다.<br/>&gt;예전에는 남편과 싸우거나 다툼이 있으면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못하고 서러워만 했는데<br/>&gt;이젠 심장박동이 주체할수 없을만큼 빨리뛰면서 덜덜 떨립니다.<br/>&gt;어떨땐 50인치 텔레비젼을 박살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br/>&gt;그런 남편이 내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알지 않을까 싶어서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26 Nov 2009 22:18: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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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6</link>
<description><![CDATA[.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ㅊㅇㅈ</dc:creator>
<dc:date>Tue, 17 Nov 2009 00:13: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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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회복이 될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7</link>
<description><![CDATA[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할지 난감해하는 님의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br/>서로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출발했던 아내와 남편은 3년이 채 지나지 않아<br/>많이 멀어져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br/>두분 모두 서로에 대한 실망으로 너무나 괴로운 시간일 듯합니다.<br/><br/>님과 남편은 서로 비난하기에 바쁘고 서로가 고집만 내세우며 <br/>잘못을 인정하질 않고 언제나 원점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br/><br/>아내는 남편을 비난하고 남편은 변명하기에 급급합니다.<br/>어머니와 누나들 사이에서 자란 남편은 자기 중심적이고 철이 없어 보입니다.<br/>모든 것을 책임지고 도맡아 해주셨던 어머님 밑에서 <br/>적절하게 책임감을 배우지 못했던 듯합니다.<br/>또한 부모님의 갈등과 다툼 속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님은<br/>그 사랑을 남편에게서 받으려고 하셨나 봅니다. <br/>그리고 그 실망을 계속해 비난으로 표현해 오셨습니다.<br/><br/>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br/>“솔직히 이혼할 맘이 있다면 이렇게 고민은 왜 하겠습니까? ”<br/>님이 이렇듯 현명하게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br/>이렇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싸우며<br/>남편에게 책임감을 일깨워주려고 하는 것도<br/>사실은 누구보다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하는 소망임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습니다.<br/>하지만 그 방법이 건강하지 않아 님의 진심이 남편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br/>안타깝기만 합니다.<br/>또한 성인인 아빠의 책임감을 일깨우고 혼내기 위해 <br/>26개월된 어린아기가 치러야하는 댓가가 너무 커 보입니다.<br/><br/>두 분은 지금 서로에 대한 오해와 실망으로 적절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것이 <br/>가장 큰 문제라고 보입니다.<br/>그렇다면 부부 상담을 통해 두 분이 원가족의 체계 안에서 받은 부정적인 영향들에 대해<br/>다룰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더불어 서로의 기대를 점검해 보고 상호작용(의사소통)의 문제점에 대해 다뤄야 할 것입니다.<br/>사실 결혼 이후 초기 3년은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남녀가 갈등과 시행착오 속에서 서로 타협, 조정해 가야하는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br/>부디 이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이겨내시고 <br/>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가정의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요,결혼 3년차 부부입니다.26개월된 딸이 하나있고요.<br/>&gt;사내동호회에서 만나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에 결혼까지 생각하게되었고<br/>&gt;결혼 전 시누5명에 막내이자 외아들로 자란 남편과의 결혼에 친정부모님의<br/>&gt;반대가 있긴했습니다.<br/>&gt;결혼을 하자마다 임신을 하게 되면서 많은 다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br/>&gt;결혼 전 저는 남편의 의견에 거의 따랐으며 결혼 후 향후 계획을 아예 생각조차 못 했던거같습니다. 임신하면서 남편의 늦은 술자리라 외박하는 횟수가 조금씩 생기면서 그냥 친구들과 모임이게꺼니하고 믿었으며 카드사용내역에 대해서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br/>&gt;언젠가 외박을 하고 왔을 때 그 며칠 후 여자에게서 문자가 왔으며 그여자와 통화한 내역도 있더군요,남편 왈&nbsp; 그냥 노래방 도우미였고 손님 끌려고 그런 문자를 보낸 거라하며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br/>&gt;그 이후에&nbsp; 카드내역을 확인하게 되었고 2번정도 모텔과 안마시술소 출입을 하게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임신중에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br/>&gt;전 딸만 셋인 집에 둘째 딸로 태어났으며 여대를 나왔고 직장 역시 여직원이 대부분이었기에 남자들이 즐기는 유흥업소 출입 같은 것을 자세하기 알고싶지도 않았으며 간접적으로도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br/>&gt;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 기분이었고 오히려 남편의 반응은 미안한 마음보다는 <br/>&gt;주변의 회사동료들이 다 그러고 다니는걸 이해하지 못한다며 더 큰소리를 쳤고요.<br/>&gt;(같은회사를 다니지만 부서가 다르며 전 여직원이 많은 부서고 남편은 남직원이 많은 부서라 서로 집단생활이 다를 수 있다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은 이해는 합니니만..)<br/>&gt;<br/>&gt;그이후로 아이가 태어났고 육아휴직 1년여 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남편의 스케줄 근무로 아이를함꼐 돌본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나만 고생한다는 그런 느낌이 더 들었고 그 동안 계속 되었던 시댁과의 갈등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br/>&gt;남편은 시어머님과 시누 말이라면 정말 끔찍하게 잘 듣습니다.저와 사는대 왜 어머님과 누나들의 의견을 맞추면 생활해야하는지 그것 때문에 소소하게 갈등이 생겨 남편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구요,육아휴직기간이 지나 복직을 하면서 일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맞벌이생활이 시작되면서 아이를 친정엄마가 양육해주시기로 했고 저희집과 친정은 거리가 있었기에 거의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아이를 데려오고 데려다주는정도고 전 양집을 왔다갔다 하느라 정신이 없었고요, 가족이 함께생활하지 않으니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남편은 점점 자기만의 생활이 편하게 된것인지 저몰래 골프수강에 ,아이에겐 신경조차 쓰지않으며 결혼결 싱글이었을 때 혼자만 즐기던 그때로 되돌아 간듯했습니다. 술자리도 잦아지고 개인적인 지출로 카드사용내역 많이지면서 더욱 전 남편을 의심하게 되었고요.<br/>&gt;그 와중에 시어머님께 2년동안 저몰래 용돈을 드렸던 것이 들켰고요 (시어머님께서는 결혼초 남편 적금이면 보험비를 관리하셨는대 그 부분을 자신이 그대로 관리하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전 의심없이 그저 아들에게 서운해하는 부분이 있겠거니 하고 그냥 그렇게 하시던 대로 하시라고 어미님의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되도록 했고 매달 입금을 시켜드렸죠, 그 부분에서 어머님은 용돈부분까지 매달 입금을 하게 하셨다는 걸 알게되었죠 그 부분은 남편도 몰랐던 사실인거 같습니다.) <br/>&gt;전 이런결과에 시댁이나 시누나 남편까지 모두가 저에게 속였다는 생각에 너무 괴씹하기만하고 무슨얘길해도 믿음이 가질않습니다.<br/>&gt;시어머님이나 남편이나 이런 상황인대도 언제나 그 거짓말에 거짓말을 계속 둘러대기만하고<br/>&gt;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그런점이 도무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고요.<br/>&gt;이런상황이로 대화를 몇차레 남편과 시도해보았지만 서로 비난하기에 바쁘고 서로가 고집만 내세우며 잘못을 인정하질 않고 언제나 원점입니다.<br/>&gt;만나서 합의점을 찾으려하다가도 언제가 이혼얘기로 결말을 짖게되고요,<br/>&gt;솔직히 이혼할 맘이 있다면 이렇게 고민은 왜 하겠습니까? <br/>&gt;지금은 현재 별거 아닌 별거로 1년정도를 따로 지내게 되었고요,지난 10월까지는 제가 아이와함께 친정에 지내다가 이번달 부터 아이들 시댁에서 데려다 주었습니다.<br/>&gt;아이에겐 너무 미안했지만 책임감없는 아빠의 모습에 깨달음을 주고 싶기도 하고 양육에대한 어려움도 느꼈음하는 바램이기도 했고요. 아이가 중간에서 무슨 죄겠습니까.<br/>&gt;어떤한 상황인지 알지만 처음 실타래를 풀어가는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br/>&gt;더욱이 따로 떨어져 있는 최근 3개월의 시간동안 3-4명의 여자들을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습니다.최근 따로 만나는 여자가 있어 연애하듯 ? 서로 연락하며 지내기도 하고요,이런사실은 남편을 아직 제가 모른다고 알고있습니다.그렇기에 제앞에서 더 당당한거같아요.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여자를 만나면서도 아기에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가 불쌍하다고 자기입으로 말은하내요, 이미 남편에게선 제가 떠난듯 보이기도하고 한편으론 남편조차 그끈을 놓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자기 자신은 주변에 보는 시선들이 자길 손가락질하며 사는 모습으로 살기 싫다고 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기에 남들입에서 안좋은 소리가 나오는건 정말 수치스럽기까지했던 사람인대 ..가정을 유지하고 싶지만 즐기고 싶은건 즐기면서 살고싶단건지 .억울한 감정이 밀려옵니다.<br/>&gt;<br/>&gt;시어머님은 계모 밑에서 자랐으며 참 생활력이 강하십니다. 시아버님은 이북에서 피난오셨다고하며 부모님대한 효성이 지극해서인것인지 부모님의 묘에 가시는 횟수가 한달에 한번정한번 되는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시댁에서 큰소리 한번 못 치시는거 같고 어머님이 언제나 아버님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br/>&gt;저는 홀어머님 밑에서 자라신 저희 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너무 엄하시고 딸들을 구박하셨다고하는 어머님 밑에서 자랐고요, 저희 부모님 또한 제가 어렸을쩍 다툼이 많이시고 갈등이 많았습니다. 저도 역시나 어렸을적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서인지 처음 다정다감했던 남편의 모습이 끌렸던 것 인대 그게 다가 아닌듯합니다.남편 또한 처음 남편의 뜻에 언제나 따라 줬던 제가 아닌 자기 주장에 고집이 센 부인으로 변했다고 생각하겠죠?<br/>&gt;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까요? 남편이 변한다해도 시어머님이나 시누들이 있는대 남편의 변화에 오히려 남편이 변하게하는 걸림돌이 되진않을까요?지금 같은 심정에선 도무지 혼자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족치료를 하면 서로가 변화하기는 한걸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25 Nov 2009 00:51: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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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ㅠㅠ 상담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4</link>
<description><![CDATA[전 7살 8살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br/>아이들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늘 소리치고 짜증내고 했었는데...지금와서 보니 8살딸아이는 성격이 <br/>차갑고 좀 반항적인면도 잇어보이고 7살아들은 너무 산만하여 어린이집에서도 지적을 받고있어요<br/>그래서 아동심리상담소에 가서 종합심리검사를 했는데...저와 아들에게 치료를 권했어요<br/>아들은 정서불안에서 오는 산만함과 위축감과 시각적인면은 좋으나 청각적면은 너무 낮다고 하고,<br/>남편은 현실적이고 남성상이 너무강해서 이해와 배려심이 부족하고<br/>아내인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고 만성우울감에 남편의 이해를 바라지만 이해를 받지못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br/>짜증이 만타고 나왔어요<br/>남편에게 상의하니 애들이 다 그렇치 하면서 놀이치료는 하지말라고 하네요<br/><br/>전 어려서는 가정형편이 좋치못했고 부모님불화로 아빠와 생활했고 가끔 엄마를 그리워 하면서 살았어요<br/>아빠와의 좋은 기억은 없읍니다.&nbsp; 물론 엄마와의 좋은 기억도 없구요<br/>관섭하는분이 없으니 자유롭게 살았고 ...지금은 남편만나 두아이 낳고 잘 살고 있어요<br/>남편은 정도많고 아이들을 끔찍히 챙기고 가정적인 사람이예요<br/>남편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접대문제로 2년 이상 많이 싸웠어요<br/>서로 상처주고, 실망하고 포기도 하면서 지난몇년을 그리 살았던것같아요<br/>어쩔땐 믿기지가 않아요. 평상시엔 자상한 사람인데..본인 생각과 뜻데로 되지않으면 다른사람이 되고마는<br/>항상 권위 의식이 강해서 대화가 되질않다보니&nbsp; 말꺼내면 제가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br/><br/>친구들에게 털어놓구 위로를 받을때도 잇지만..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이 사냐고들 충고를 합니다.<br/>전 잘모를겟어요<br/>제가 애들한테 하는걸 보면 정말 짜증을 많이부리고 있더라구요<br/>이런제 자신이 너무 창피합니다.<br/>아무리 부모교육을 받고 책을 사서 봐도 실천이 어렵고...<br/>애들은 커가는데...이젠 아이들 커가는게 겁이납니다.<br/>따뜻한 부모가 되질못해서 죄책감도 들구요<br/>저 혼자만 상담치료를 받으면 아이들이 좋아질수 잇을까요?<br/>치료를 받으면 제가 변할수 잇을까요?<br/>대화를 한다고 속에잇는 말을 다 털어놓는다고 없는 자존감이 생기고 좋은 엄마가 될수잇을까요?<br/>참 답답합니다.<br/><br/><br/>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미순</dc:creator>
<dc:date>Mon, 16 Nov 2009 17:12: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ㅠㅠ 상담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5</link>
<description><![CDATA[님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부모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죄책감까지 들고, 앞날을 생각하면서 몹시 불안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br/><br/>님은 어린 시절 양육과정에서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br/>아버지에게서 따뜻한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 감정표현이나 요구를 해보신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br/>어머니도 곁에 없었으니 그리워만 했을 뿐 마음을 전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br/>간섭이 없어서 자유롭기는 했겠지만 돌봄을 받지 못해서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어떻게 해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꾹 눌러서 가슴속 깊숙이 담아놓으시지는 않으셨는지요.<br/>자상할 것 같은 남편의 따뜻한 배려와 이해심 부족으로 인해서 님은 좌절감이 너무 커서 그 분노를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전달하지는 않으셨는지요?<br/>제대로 된 부부관계와 양육태도를 경험해보지 못한 님으로서는 남편이나 아이와의 관계가 버겁기만 하고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br/><br/>상담을 통해서 가슴속의 응어리를 풀게 된다면 님의 자존감이 높아져서 스스로 당당하고 자유로워져서 남편과 아이와의 관계도 편안하게 할 수 있고 님의 따뜻한 사랑이 가족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입니다. <br/>비록 님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지만, 가정을 꾸린 지금 님은 스스로의 힘으로 사랑을 전달해주고 싶은 열망이 너무나 간절합니다.<br/>상담을 통해서 인생 역전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전 7살 8살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br/>&gt;아이들 어려서부터 아이들에게 늘 소리치고 짜증내고 했었는데...지금와서 보니 8살딸아이는 성격이 <br/>&gt;차갑고 좀 반항적인면도 잇어보이고 7살아들은 너무 산만하여 어린이집에서도 지적을 받고있어요<br/>&gt;그래서 아동심리상담소에 가서 종합심리검사를 했는데...저와 아들에게 치료를 권했어요<br/>&gt;아들은 정서불안에서 오는 산만함과 위축감과 시각적인면은 좋으나 청각적면은 너무 낮다고 하고,<br/>&gt;남편은 현실적이고 남성상이 너무강해서 이해와 배려심이 부족하고<br/>&gt;아내인 저는 자존감이 너무 낮고 만성우울감에 남편의 이해를 바라지만 이해를 받지못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br/>&gt;짜증이 만타고 나왔어요<br/>&gt;남편에게 상의하니 애들이 다 그렇치 하면서 놀이치료는 하지말라고 하네요<br/>&gt;<br/>&gt;전 어려서는 가정형편이 좋치못했고 부모님불화로 아빠와 생활했고 가끔 엄마를 그리워 하면서 살았어요<br/>&gt;아빠와의 좋은 기억은 없읍니다.&nbsp; 물론 엄마와의 좋은 기억도 없구요<br/>&gt;관섭하는분이 없으니 자유롭게 살았고 ...지금은 남편만나 두아이 낳고 잘 살고 있어요<br/>&gt;남편은 정도많고 아이들을 끔찍히 챙기고 가정적인 사람이예요<br/>&gt;남편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접대문제로 2년 이상 많이 싸웠어요<br/>&gt;서로 상처주고, 실망하고 포기도 하면서 지난몇년을 그리 살았던것같아요<br/>&gt;어쩔땐 믿기지가 않아요. 평상시엔 자상한 사람인데..본인 생각과 뜻데로 되지않으면 다른사람이 되고마는<br/>&gt;항상 권위 의식이 강해서 대화가 되질않다보니&nbsp; 말꺼내면 제가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br/>&gt;<br/>&gt;친구들에게 털어놓구 위로를 받을때도 잇지만..왜이렇게 자신감이 없이 사냐고들 충고를 합니다.<br/>&gt;전 잘모를겟어요<br/>&gt;제가 애들한테 하는걸 보면 정말 짜증을 많이부리고 있더라구요<br/>&gt;이런제 자신이 너무 창피합니다.<br/>&gt;아무리 부모교육을 받고 책을 사서 봐도 실천이 어렵고...<br/>&gt;애들은 커가는데...이젠 아이들 커가는게 겁이납니다.<br/>&gt;따뜻한 부모가 되질못해서 죄책감도 들구요<br/>&gt;저 혼자만 상담치료를 받으면 아이들이 좋아질수 잇을까요?<br/>&gt;치료를 받으면 제가 변할수 잇을까요?<br/>&gt;대화를 한다고 속에잇는 말을 다 털어놓는다고 없는 자존감이 생기고 좋은 엄마가 될수잇을까요?<br/>&gt;참 답답합니다.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ue, 24 Nov 2009 13:43: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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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진솔한답변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2</link>
<description><![CDATA[감사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ㅇㅇ</dc:creator>
<dc:date>Sun, 15 Nov 2009 13:47: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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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진솔한답변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3</link>
<description><![CDATA[<br/>서로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필요로 하며, 나또한 진실한 친구가 되고 싶은&nbsp; 님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또한 진정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하고 있는 모습도 느껴집니다.<br/><br/>님은 외동으로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부모님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면 속상해서 그 사랑을 되찾아 오려고 노력하다가 그런 노력이 좌절되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의 문을 닫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br/>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더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일수록 더욱더 그런 마음이 크겠죠. 하지만 그런 친구에게 자신보다 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친구와 멀어지는 느낌이 들게 되지요. 또한 자신은 상대적으로 덜 소중하고 덜 중요한 존재같이 느껴져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br/>&nbsp;  <br/>친구관계는 주고받는 사랑, 우정이라는 상호작용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을 닫는 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인간관계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님께서는 진정한 친구란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또한 친구를 통해서 채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br/><br/>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 친구를 만들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br/>또한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우정은 삶에 있어 보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 있는 것입니다. 이기심이 아닌 헌신, 인내와 절제, 돌봄과 배려, 그 가치를 얻기 위해 견뎌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인정하고, 때론 부딪히면서 맞추어 가는 과정 안에서 정성을 다하는 것! 이 안에서 끈끈한 우정이 싹틀 것입니다. <br/><br/>님의 간절한 마음 안에 새로운 관계 형성을 위한 변화의 힘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이 어려움이 앞으로 님의 풍요로운 모든 인간관계의 초석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br/>함께 응원할께요~ 화이팅!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지금 제나이는 스물하나입니다.<br/>&gt;(일단 제 고민을 말씀드리기 전에 답변이,<br/>&gt;약물치료 심리치료 이런 답변보다는<br/>&gt;진정으로 마음에 와닿는<br/>&gt;마음의 답을 원하는 바를 알려드립니다.)<br/>&gt;<br/>&gt;지금 제가 하는 고민이 이 상담소에서도<br/>&gt;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br/>&gt;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gt;다름이 아니라<br/>&gt;친구관계때문에 요즘 고민을 크게 하고있습니다.<br/>&gt;<br/>&gt;저는 여학생인데요.<br/>&gt;<br/>&gt;나이가 들수록, 자꾸 커나갈수록,<br/>&gt;주위에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br/>&gt;<br/>&gt;물론 친구들이야 있죠<br/>&gt;대학교 친구들도 있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있습니다.<br/>&gt;얼마전까지만해도 자신있게 고등학교 친구라고 말할수 있는<br/>&gt;친구들이 저를 제외하고 3명이였고, 대학교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친구는 1명, 그외 친하고 잘 만나고 <br/>&gt;<br/>&gt;다시 말해 제 주위에는 만나서 어울리고 지내는 친구들은 있지만<br/>&gt;진솔한 이야기를 내뱉을수있는 친구들은 없습니다.<br/>&gt;<br/>&gt;뭐 그렇다고 해서 이 친구들에게 제 고민을 안 털어놓은것도 아닙니다.<br/>&gt;<br/>&gt;이친구들에게 지금 제가 하는 고민도 말해보았고,<br/>&gt;또, 이외 개인적인 고민도 다 해보았으나<br/>&gt;그때뿐이고<br/>&gt;더이상 진전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br/>&gt;<br/>&gt;<br/>&gt;그때마다 이해해주는 친구보다는 동정을 해주거나<br/>&gt;이해를 못하거나<br/>&gt;소위말해 쿨하게 생각하라.<br/>&gt;<br/>&gt;이렇게 조언해주는사람외에<br/>&gt;내가 너의 친구가 되준다거나<br/>&gt;나도 널 1순위의 친구로 생각한다는 등의<br/>&gt;<br/>&gt;제가 원하는 말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br/>&gt;<br/>&gt;물론 저의 욕심인건 알고있지만요<br/>&gt;<br/>&gt;제가 친하게지내고싶은 아이들은<br/>&gt;저보다 더욱 친한 아이들이 있기에<br/>&gt;감히 저는 그 아이를 내가 정말 진정한 친구라<br/>&gt;생각하기에 너무 먼느낌이 듭니다.<br/>&gt;<br/>&gt;두 친구가있는데요<br/>&gt;<br/>&gt;<br/>&gt;한친구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<br/>&gt;한친구는 대학교 친구입니다.<br/>&gt;<br/>&gt;고등학교 시절친구의 경우는, 너무 착한 성격에 때묻지 않은 <br/>&gt;요즘세상에 볼 수 없는 정말 착하디 착한 아이입니다.<br/>&gt;때문에 인복도 많고, 주위에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br/>&gt;그런데, 이 친구는 중학교 시절 잘 알고지내는 친구들이 여럿있고요<br/>&gt;이 친구들을 꽤 소중히 생각하는데,<br/>&gt;항상 볼때면, 이 친구들을 저보다 더 잘만나고<br/>&gt;저보다 더 아끼는 것 같아요<br/>&gt;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br/>&gt;감히 제가 너와 나는 누구보다 제일친한 친구라고<br/>&gt;정의하기엔 아닌느낌이랄까요<br/>&gt;<br/>&gt;또한, 대학교 친구 역시 고등학교 친구들이 있는데,<br/>&gt;이 친구는 성격이 참 털털해요<br/>&gt;웃기도 잘 하고요<br/>&gt;<br/>&gt;역시 그 성격탓인지 인복도 많고 사람도 주위에있습니다<br/>&gt;하루는 제가 이친구에게 <br/>&gt;&#034;나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 그래서 너 말고는 없는 듯 하다&#034;<br/>&gt;라고 말했더니,<br/>&gt;<br/>&gt;&#034;나는 너 말고도 친구가 있지만, 너 하나라도 난 만족했을거다&#034;<br/>&gt;라고 말해주었던 기억이있습니다.<br/>&gt;<br/>&gt;근데, 그 말을 잘 보면, <br/>&gt;<br/>&gt;너 말고도 친구가 있다는것이.. 고등학교 친구를 말하는데,<br/>&gt;그친구가 항상 그랬어요.<br/>&gt;나는 너말고도 친구많아~ 이렇게 말한적이있거든요<br/>&gt;<br/>&gt;그러니까 그 친구는,<br/>&gt;제가 굳이 없어도 다른친구들과 어울리면 된다는 식의 표현으로 전<br/>&gt;느꼈거든요<br/>&gt;그런게 악의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br/>&gt;전 곰곰히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팠습니다.<br/>&gt;곧, 저하나 쯤 없어도 친구들이 있으니까<br/>&gt;자신은 외롭지 않구나..라고 느꼈죠<br/>&gt;<br/>&gt;물론 티안나게 여전히 지내고있긴하지만,<br/>&gt;항상 그 친구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을 우선순위로 보는것같더군요<br/>&gt;<br/>&gt;제욕심은 그래요<br/>&gt;너도나도 우리둘이 처음으로, 우선으로 생각하는친구<br/>&gt;친구!하면 나! 저도 친구하면 너! 이렇게..<br/>&gt;<br/>&gt;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없지않아 있죠<br/>&gt;<br/>&gt;물론 고등학교 시절 3명의 친구가 있었다는건 <br/>&gt;지금도 지내고 있긴합니다만,<br/>&gt;얼마전 한 친구와 트러블이 있었고<br/>&gt;물론 제 욱하는 성격도 있었고,<br/>&gt;그친구의 답답함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것입니다.<br/>&gt;<br/>&gt;사건의 전말은 생략하고<br/>&gt;트러블 결과 제가 그 친구에게 느낀것이<br/>&gt;아 쟤랑 지내온 시간이 5년인데,<br/>&gt;그동안의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정이 떨어졌고,<br/>&gt;더 이상 쟤한테는 깊은말도 안할것이며<br/>&gt;속에있는말은 더욱더 삼가하고<br/>&gt;그냥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br/>&gt;<br/>&gt;그리고 그친구와의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가 있었는데,<br/>&gt;그 친구는 저한테 가끔 그랬어요<br/>&gt;너때문에 내가 (위에 저와트러블난 친구) 걔랑 못친해진 이유야.<br/>&gt;<br/>&gt;고등학교 시절 유난히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랑 어울렸습니다.넷이서도 유독 잘 어울리는 친구 있자나요<br/>&gt;<br/>&gt;물론 다 어울리긴했지만,<br/>&gt;유난히 그 친구 성격이 이해심도 넓고해서<br/>&gt;자연스레 친해지고싶었죠<br/>&gt;그런데<br/>&gt;초반쯤에는 제가 나머지한친구와 트러블난 친구이렇게 셋이친했는데,<br/>&gt;나중에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랑 친해졌거든요<br/>&gt;그때부터 조금씩 그아이 성격알고 친해졌고요<br/>&gt;<br/>&gt;어느날 <br/>&gt;트러블난 친구가 저한테 먼저 자신의 집안얘기를 늘어놓더군요<br/>&gt;물론 다 들어줬습니다.<br/>&gt;<br/>&gt;그러고 난 후, 며칠후 트러블 난 친구가,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에게<br/>&gt;그 얘기를 할까? 라고 저한테 묻더군요<br/>&gt;그자리에는 저와 트러블난 친구,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<br/>&gt;이렇게 셋이있었구요<br/>&gt;그 얘기를 들은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가<br/>&gt;<br/>&gt;왜 뭔데?하고 묻는과 동시에 저는<br/>&gt;하지마 라고 말했거든요<br/>&gt;<br/>&gt;물론 그게 저의 섣부른행동이 부른 결과였죠<br/>&gt;<br/>&gt;그 이후 왠지모를 서운함을느꼈던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는<br/>&gt;&#034;니가 뭔데 걔가 나헨테 하려고 한 얘기를 막았느냐&#034; 라고 <br/>&gt;묻는 일이 뒤늦게서야 여러번 저에게 물었고<br/>&gt;그때마다 죄책감과 미안함이 동시에 밀려와 미안함을 말했습니다.<br/>&gt;<br/>&gt;그땐 내가 섣불렀다<br/>&gt;난 그저 트러블난 친구가, 너무 여기저기 얘기를 하는것같아<br/>&gt;자제하라는 말을 그렇게 한것뿐이다.<br/>&gt;<br/>&gt;라고 설명했지만 그 친구는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표정을 지을때가 다반수었습니다.<br/>&gt;<br/>&gt;그렇게 여러모로 시간이 지나고<br/>&gt;그저 그런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잘지내왔습니다.<br/>&gt;<br/>&gt;또 최근에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던 저희 넷은<br/>&gt;저의 바쁜 학교 생활로 펑크남이 일쑤였고,<br/>&gt;<br/>&gt;물론 두어번이였지만 그 외에도 저 말고도 다른아이들의<br/>&gt;바쁨의 그 일을 여러번 펑크나게 됐습니다.<br/>&gt;<br/>&gt;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던 트러블난 친구는<br/>&gt;화해를 이끌어준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br/>&gt;이 여행을 안간다고 했고<br/>&gt;두번째로 저에게 전화를 해서<br/>&gt;너희랑은 다시는 여행을 가지 않겠다<br/>&gt;이런식으로 여행을 언제가냐라고 했으며<br/>&gt;<br/>&gt;저는 또한번 그친구에게 마음을 다쳤습니다<br/>&gt;저의 일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는식의<br/>&gt;나는 너희땜에 이 여행을 못간것뿐<br/>&gt;이라고 이기적인 말로만 들려왔습니다.<br/>&gt;<br/>&gt;물론 트러블난 친구의 바쁜일상으로도 몇번 펑크가 났었는데<br/>&gt;그게 꼭 모든것이 제탓인것마냥<br/>&gt;너때문이다..라는 말이 암묵적으로 들렸고,<br/>&gt;<br/>&gt;화해를 이끌어준 친구역시<br/>&gt;우리가 개한테 미안해해야한다는 식의 말을하면서<br/>&gt;너가 마지막의 펑크를 냈으니<br/>&gt;당연히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식의말을 한적이있습니다.<br/>&gt;<br/>&gt;물론 기분나쁘게 하진 않았지만,<br/>&gt;듣는 저로서는 기분은 좋지 않았구요.<br/>&gt;<br/>&gt;해서 역시 그약속마저 그렇게 물건너갔고,<br/>&gt;저는 그이후로 이 둘과는 전혀 마음을 터놓지 않을거라 맘을정리해버렸습니다<br/>&gt;<br/>&gt;그리고 나머지한명은 유독 이해심이 부족하고<br/>&gt;막내라 그런지<br/>&gt;누군가 떠받아주길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br/>&gt;저희셋은 다 알고있구요 자신도 압니다.<br/>&gt;그래서 그려려니 합니다.<br/>&gt;때문에<br/>&gt;마음을 터놓은적이있습니다만 그때마다 그닥 이해해주지 않는 친구입니다.<br/>&gt;그 아이도 저에게 털어놓는 편도없고요<br/>&gt;있다할지라도 큰고민이 아닌<br/>&gt;그냥 자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고민들이요.<br/>&gt;<br/>&gt;<br/>&gt;또, 어제는 이 친구를 만나서 얘기하는 도중<br/>&gt;<br/>&gt;&#034;너, (화해를 이끌어준친구) 걔 이사간거 알았어?&#034;<br/>&gt;라고 묻더군요<br/>&gt;<br/>&gt;금시초문이었습니다.<br/>&gt;당연히 몰랐다고 하자<br/>&gt;제가 다시 넌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그아이는<br/>&gt;저와 트러블난 친구에게 들었다고 했고<br/>&gt;걘 어떻게 알았냐고 하자<br/>&gt;이사간 친구<br/>&gt;(화해를 이끌어준 친구)가 말했다고 하더군요<br/>&gt;<br/>&gt;그리고 이 친구가 그말을 듣고, 그 이사간 친구에게 문자를 했더니<br/>&gt;니가 나에게 물어보지 않았자나 는 식의 문자가 왔다고 했답니다<br/>&gt;<br/>&gt;그런 반응보고 그 친구는 그냥 어이없다는 식의 말한마디와<br/>&gt;<br/>&gt;아 버려,<br/>&gt;<br/>&gt;이렇게 하고 끝내더군요<br/>&gt;<br/>&gt;근데 전 기분이 나빴고 그냥 잊을수없는 일이였습니다<br/>&gt;<br/>&gt;그런일을 왜 친구라고 하는 우리에게 딱 한 친구에게만말했는지<br/>&gt;<br/>&gt;이해가 안갔고,.<br/>&gt;<br/>&gt;저또한 문자를했지만 여태 답장도 전화도했는데 연락이없습니다.<br/>&gt;<br/>&gt;그래서 이 모든 아이들의 관계를 얼마전부터 슬슬 속깊은 대화에서는 정리해야겠다고마음먹게된것의 한번더 제대로 침을 놔줬고<br/>&gt;<br/>&gt;물론 사정이있다고 이해해본적도 많았습니다만<br/>&gt;<br/>&gt;화해를 이끌어준 친구는<br/>&gt;말솜씨가 좋아서<br/>&gt;항상 사탕발린 말로<br/>&gt;저를 안심시킬때가 일쑤였고<br/>&gt;<br/>&gt;그런 말에 꾀어 넘어가<br/>&gt;그냥 그래 그럴수있었겠지하고 <br/>&gt;넘아갔죠 <br/>&gt;물론 진실일때도 있었겠죠<br/>&gt;항상 전 친구이기에 믿었고요<br/>&gt;그걸 굳이 거짓이라고 판단한적도<br/>&gt;알면서 넘어간적도 없었습니다.<br/>&gt;믿는그대로 말한그대로를 믿었으니까요<br/>&gt;그래야만 저도 그아이를 믿고<br/>&gt;안심한 상태에서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할수있으니까요<br/>&gt;<br/>&gt;<br/>&gt;이번에도 이해하려 몇번이고 해봤지만<br/>&gt;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br/>&gt;버젖이 핸드폰에 제 연락처가 찍혀있을텐데<br/>&gt;여태 연락이없는건<br/>&gt;그냥 회피하려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br/>&gt;<br/>&gt;이외에도 화해를 이끌어준 친구가, 워낙 저와 트러블 난 친구랑 못친해졌다는 이유로 자주 연락을 삼기에 이에 말도안되는 질투난 저도(유치한걸알지만요) 시간이 지날수록 <br/>&gt;지쳐갔고 더이상 이 아이들과 미주치고 연락하는게<br/>&gt;그냥 형식적으로 되려고 합니다.<br/>&gt;<br/>&gt;하아- 주위언니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준다고 하지만<br/>&gt;전 더이상 친구가 없는 외로움과 괴로움<br/>&gt;힘들때 의존할수없는 친구하나 변변하게<br/>&gt;있지 못하는 현실감에 너무나 힘듭니다<br/>&gt;<br/>&gt;저는 형제도없는 외동이며,<br/>&gt;<br/>&gt;막말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누가 절 위해줄까,<br/>&gt;내가 하는 결혼식엔 누가 하객이 되어줄까<br/>&gt;하는 웃기지도 않는 미래의 생각까지 하게 되고<br/>&gt;<br/>&gt;자꾸만 친구에게 문을 닫아버리려고하는<br/>&gt;믿음을 주려고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br/>&gt;<br/>&gt;그리고 억지로 제 사람으로 만드는것 안되는 걸 알면서<br/>&gt;그 친구들은 또 다른 친구들을 우선순위를 하는걸 알면서<br/>&gt;외로울때면 힘들때면 저도 모르게 기대고싶어서<br/>&gt;&#034;너는, 친구 많아서 좋겠다&#034;고 말하고<br/>&gt;난 없다..<br/>&gt;<br/>&gt;라고 생각할때면 물론 답이 제가 원하는 답이 아닌걸 알면서도<br/>&gt;그 친구가 저를 우선순위로 평생친구로<br/>&gt;생각해주길 바라면서<br/>&gt;바보같은 질문를 가끔합니다<br/>&gt;<br/>&gt;그리고 이렇게 질문할때면 그친구들은<br/>&gt;저의 진솔함을 그냥<br/>&gt;너도 친구많고 있는데 왜,<br/>&gt;라고 넘길때도 있고<br/>&gt;들어준답시고,<br/>&gt;장난스래 넌 내가있자나 라는<br/>&gt;진실되지 않은 답을 듣기 일쑤입니다.<br/>&gt;<br/>&gt;또한, 솔직한 맘을 터놓고, <br/>&gt;어스레 너와 절친한 친구..<br/>&gt;를 하고 싶다는 말을<br/>&gt;늘여놓을때 있지만,<br/>&gt;그런말을 할때뿐이고.<br/>&gt;위 모든 아이들은<br/>&gt;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같고요<br/>&gt;또, 제가 위에 말했다 시피<br/>&gt;순위.. 물론 친구를 순위로 따지면 안되지만요<br/>&gt;가장 아끼고 절친한 친구쯤은<br/>&gt;하나쯤 있잖아요<br/>&gt;저도 이 아이들의 한명이 되었으면 하는..<br/>&gt;우선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단말입니다..<br/>&gt;<br/>&gt;제가 워낙 성격이,<br/>&gt;친해지면 활발해지고 그래요<br/>&gt;첨엔 낯을가리고요<br/>&gt;또 장난으로 던진말에도 상처를 쉽게입고<br/>&gt;내유외강있죠..?<br/>&gt;겉으로는 강한것 같고 털털해보여도<br/>&gt;속은 엄청 여려서..<br/>&gt;그냥 던진말에도<br/>&gt;소심하게 심각히 생각하는<br/>&gt;피곤한 성격입니다.<br/>&gt;<br/>&gt;여튼..<br/>&gt;전 그 친구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br/>&gt;앞으로 어떻게 할지..<br/>&gt;솔직히 그렇다고해서<br/>&gt;마음 터놓고 얘기한다고해도<br/>&gt;역시 제 선에서는<br/>&gt;그때뿐일꺼에요..<br/>&gt;달라지는건 없을듯해요..<br/>&gt;여하튼간에 대체 전<br/>&gt;어떻게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는<br/>&gt;힘든 상황이 연속일테고 그런데<br/>&gt;그런고민을 터놓고<br/>&gt;진솔하게 마음을 나눌수있는 친구가 있을지,<br/>&gt;새로운인연을 만들고 지속할수 있을지<br/>&gt;너무나 큰 고민입니다.<br/>&gt;항상 생각하는데.. 사귀는것보다<br/>&gt;그 관계를 유지하는게 너무 힘든것같군요..<br/>&gt;어찌해야할까요<br/>&gt;<br/>&gt;절실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맘을갖고<br/>&gt;친구를 대하고 유지해나가야하는지<br/>&gt;진정한 답변을 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<br/>&gt;답변을 해주시는 이에게는 <br/>&gt;아무런 일이 아닌 그냥 한 사람의 사소한 개인사정일수있으나<br/>&gt;저에겐 인생에서 매우 큰 고난일수도있습니다 ㅠ ㅠ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Fri, 20 Nov 2009 22:25: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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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콕 찍어서 지적 좀 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0</link>
<description><![CDATA[ 최근 들어 주변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많이 느끼셨다고 하셨지요? <br/>그 때 내가 어떻게 여겨지셨나요? <br/>나 자신이 불쌍합니다<br/>그렇게 여겨지는 나에 대한 느낌은 어떠하셨나요? <br/>남편 언니 동생에게 서운한 마음이 생깁니다<br/>그러한 느낌이 들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br/>전화든 ... 대화든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nbsp; <br/>그러나 그렇게 행동하는 나에게 상대는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br/>상대방보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하지 않았습니다<br/>그 반응을 듣고 나는 어떻게 대처했나요?<br/>자신만의 중심에서 나처럼 상대방을 더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하며 살고 있습니다<br/>&nbsp;그렇게 대처할 때 기분은 어떠했나요? <br/>마음이 찹찹합니다 <br/>그럴 때 나에 대한 기대는 어떤 것이었나요? <br/>적어도 상대방이 서운하다면 그 마음을 이해해주며고 살아야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br/>그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 나에게 무엇을 해 줬나요? <br/>실망한 사람 남편 형제를 제외한 나의 아이들과&nbsp;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살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nbsp; 평소에 아까워 꽃 한 송이를 안샀다면 이제 나 자신을 위해 사 보는 것입니다<br/>내가 진정으로 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br/>가족과는 그냥 편안한 안식처&nbsp; 웃으며 살고 싶고 각자 바깥에서 자기의 열정을 태우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r/>그 바램을 어떻게 채워 왔나요? <br/>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며 각자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지지했습니다 그 중에 나는 나 자신은 무조건 맞춰주며 희생했습니다<br/>앞으로 내 자신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br/>나 자신을 생각하는겁니다<br/>그것을 채워 나갈 때 기분은 어떠할까요?<br/>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습니다 <br/>선생님 제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 좀 지적해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믿음</dc:creator>
<dc:date>Sat, 14 Nov 2009 19:51: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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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콕 찍어서 지적 좀 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51</link>
<description><![CDATA[&nbsp; 믿음님!<br/>&nbsp; 마음을 이해받지 못하여 무척 서운하신가 봐요.<br/><br/>&nbsp;  &#039;앞으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아야겠다&#039;고 생각은 했지만, 혼란스러우신가 봅니다.<br/>&nbsp;  충분히 그럴 만도 합니다. 이제까지 믿음님은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 중심으로 살아오셨습니다. 그런 희생이 가족을 살리는 계기도 되었을 것입니다. <br/><br/>&nbsp;  사람은 타인을 과도하게 돌보거나 책임을 지려하며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할 때, 나처럼 살지 않는 주변인에게 섭섭한 감정을 가지기 쉽습니다. 믿음님은 주변 가족에게 실망감을 느끼실 때는 나 자신이 불쌍하게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희생을 하면서 나름대로 가족이 내 뜻대로 해주기를 기대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 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섭섭하고 자신이 가엾은 감정이 드는 것입니다.<br/><br/>&nbsp; 이제 가족은 님의 희생을 바라지 않아 보이는군요.<br/>&nbsp; 누구의 간섭과 희생이 아닌 각자의 행복을 원하고 있습니다.<br/><br/>&nbsp; 님도 어느 정도 이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시고 계시는 듯 하군요.<br/>&nbsp; 님이 이제 자신을 위하려 하니,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br/>&nbsp; 이렇듯 오랫동안 사용해온 자신 내면의 규칙을 바꾸려할 때, 불편하지만 익숙했던 생각이나 감정들이 나를 지배하려 하므로 다소 혼란스러우실 수도 있습니다.<br/><br/>&nbsp; 너무도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수고해온 믿음님! <br/>&nbsp; 그 힘으로 이제 자신을 돌보실 때가 되었습니다.<br/><br/>&nbsp; 자신을 돌본다는 것은 어린시절 돌봄을 받지 못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오랫동안 쌓였던 힘들었던 감정들은 상담을 통해 힘들었던 감정들을 해결하거나 혹은 교육을 통해 이해가 되어야 자신을 편하게 돌볼 수 있게 됩니다.<br/><br/>&nbsp; 가까운 지역 상담소를 방문하시거나, 저의 연구소 &#039;개인 및 가족에 대한 역동과 치료&#039; 프로그램을 권해 드립니다. <br/><br/><br/><br/><br/>&gt; 최근 들어 주변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많이 느끼셨다고 하셨지요? <br/>&gt;그 때 내가 어떻게 여겨지셨나요? <br/>&gt;나 자신이 불쌍합니다<br/>&gt;그렇게 여겨지는 나에 대한 느낌은 어떠하셨나요? <br/>&gt;남편 언니 동생에게 서운한 마음이 생깁니다<br/>&gt;그러한 느낌이 들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br/>&gt;전화든 ... 대화든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nbsp; <br/>&gt;그러나 그렇게 행동하는 나에게 상대는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br/>&gt;상대방보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려하지 않았습니다<br/>&gt;그 반응을 듣고 나는 어떻게 대처했나요?<br/>&gt;자신만의 중심에서 나처럼 상대방을 더 생각하지 않는구나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구나 하고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하며 살고 있습니다<br/>&gt; 그렇게 대처할 때 기분은 어떠했나요? <br/>&gt;마음이 찹찹합니다 <br/>&gt;그럴 때 나에 대한 기대는 어떤 것이었나요? <br/>&gt;적어도 상대방이 서운하다면 그 마음을 이해해주며고 살아야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br/>&gt;그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 나에게 무엇을 해 줬나요? <br/>&gt;실망한 사람 남편 형제를 제외한 나의 아이들과&nbsp;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살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nbsp; 평소에 아까워 꽃 한 송이를 안샀다면 이제 나 자신을 위해 사 보는 것입니다<br/>&gt;내가 진정으로 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br/>&gt;가족과는 그냥 편안한 안식처&nbsp; 웃으며 살고 싶고 각자 바깥에서 자기의 열정을 태우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r/>&gt;그 바램을 어떻게 채워 왔나요? <br/>&gt;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이며 각자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지지했습니다 그 중에 나는 나 자신은 무조건 맞춰주며 희생했습니다<br/>&gt;앞으로 내 자신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br/>&gt;나 자신을 생각하는겁니다<br/>&gt;그것을 채워 나갈 때 기분은 어떠할까요?<br/>&gt;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습니다 <br/>&gt;선생님 제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 좀 지적해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16 Nov 2009 23:58: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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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너무힘들어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8</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에 불화가 있습니다. <br/>결혼초.. 임신 5개월때.. 술마시고 들어와 애기 필요없으니 병원가자고 한바탕소동이 있었어요.. .<br/>얼루고 달래서.. 겨우..지금은 둘째가 18개월입니다. 결혼 6년차...<br/>오늘도 크게 싸웠어요.. 이유는... 제가 맘에 않든데요..<br/>저와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졌다구.. 저요.. 백화점가서 바지하나 티하나 사입지 못했어요.<br/>결혼하고 친구들도 한번도 못만나고.. 심지어.. 친정도 잘 못갔답니다. <br/>시부모님이 보고싶다고 하면.. 한달음에 달려가야하고.. 저희부모님이 손자손녀보고싶다고 하면..기차타고 가라고내가 너집에 왜가는데?? 라는 말은 합니다. <br/>오늘도 그럽니다. 제가 너무 답답해서.. 나 운동가고싶어.. 그랬더니.. 미친년이라고..<br/>다름 사람들은 애데리고 운동잘만가는데 넌 왜 못가냐고.. 18개월짜리를 델고 어딜 간단말이예요.<br/>그리고.. 매일 술입니다. 집에오기 싫데요.. 애들이 한달정도 아팠어요.. 다 저때문이라고.. <br/>애둘데리고 이병원 저병원다니는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다른부모들다하는데.. 뭐가 힘드냐고<br/>넌 집에 일찍와서 밥해놓고 다시 병원가라고.. <br/>한달아픈동안.. 제가 몸살이 나게되었어요.. 그러더라구요.. 미친년이 그거했다고 아프다고 엄살피운다고.<br/>말만하면 저에게 그럽니다. 넌 미친년이야.. 넌 미쳤어.. 넌 죽어야돼.. <br/>저도 어였한 학교나와서 잘나가는 회사에 다녔고.. 시아버님이 회사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한건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넌 아무도움도 않되고.. <br/>우리엄마말대로 너랑 결혼하는게 아니었다고.. 결혼하기전에 시어머님이 반대가 있었거든요..<br/>반대있을때 헤어지자고 했는데.. 자기가 싫다고.. 다 해결할수있다고 해놓구선..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br/>우리집 친정식구들은 모두 미쳤고..자기 식구들은 모두 천사래요..<br/>모르겠어요.. 친정식구들이 돈을달라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옆에살면서 못살게 구는것도아니고.<br/>모두들 잘살고있는데.. 친정얘기만 나오면 욕부터한답니다. <br/>명절에 친정에 가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br/>답답해 미치겠습니다. <br/>이젠.. 저보고 그러네요.. 자기돈가지고 살면서 찍소리 하지말라고.. <br/>너무 몸이아퍼서 .. 나 아퍼.. 그러니 애들 데리고 병원좀가줘.. 라고 한마디 했더니.. 이런말을 하네요..<br/>애는 저 혼자 낳고 키우는건 아니잖아요... <br/>제가 결혼생활동안 다른 남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카드를 긁고 다닌것도 아닌데.. <br/>퇴근하고 왔을떼.. 술안주 안해놨다고... 집이 지져분하다고.. <br/>저보고 미쳤데요.. 미친년이래요.. 청소도 안하고.. .. 밥도 안한다구요<br/>밥안해준적 한번도 없는데.. 단지 술안주 않되는 밥을 한것뿐인데.. <br/>이젠 그만살고싶어요.. <br/>근데.. 애들이 눈에 밟혀서... 애들없이는 못살겠어요<br/>저좀 살려주세요.. <br/>제발 살려주세요.... <br/>저 미친년 아니예요... 저요.. 두아이 엄마구요.. 사랑받는 막내딸이예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dc:creator>
<dc:date>Sat, 14 Nov 2009 15:48: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너무힘들어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9</link>
<description><![CDATA[결혼 전부터 남편의 이런 태도가 보였을텐데 왜 결혼을 하였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일반적인 부부갈등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nbsp; 왜 6년 동안 이런 상태가 지속됐는지도 궁금합니다.<br/><br/>스스로 질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br/>나는 어떤 존재인가?<br/>나는 어떻게 살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br/>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<br/>나의 부모님은 막내딸이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시나?<br/>나아가서<br/>왜 이런 결혼을 했을까? 그리고 무엇때문에 이 결혼을 지속하고 있을까?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br/><br/>님의 글은 더 이상 이러한 상태는 안된다는 비명소리처럼 들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 받고 가치있게 살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br/><br/>남편의 태도가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람을 만나, &#039;사정&#039;하며 살고 있는 님의 상태입니다. 이러한 관계에 얽힌 것을 보아 님의 마음 속에 뭔가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해결하면 됩니다. 지금은 어려워 보이지만 님은 이미 그 시작의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혼자 힘들면 가까운 상담소에서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br/>내면에서 울리는 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정말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br/>애들에게도 무엇이 좋을지 생각해보세요. 행복한 엄마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br/>살고자 하는 바람이 님의 마음 속에 있는 희망입니다. 희망이 있는 한 길은 있습니다. <br/>언제라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세요.<br/>&nbsp;<br/><br/><br/><br/><br/><br/>&gt;남편과에 불화가 있습니다. <br/>&gt;결혼초.. 임신 5개월때.. 술마시고 들어와 애기 필요없으니 병원가자고 한바탕소동이 있었어요.. .<br/>&gt;얼루고 달래서.. 겨우..지금은 둘째가 18개월입니다. 결혼 6년차...<br/>&gt;오늘도 크게 싸웠어요.. 이유는... 제가 맘에 않든데요..<br/>&gt;저와 결혼하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워졌다구.. 저요.. 백화점가서 바지하나 티하나 사입지 못했어요.<br/>&gt;결혼하고 친구들도 한번도 못만나고.. 심지어.. 친정도 잘 못갔답니다. <br/>&gt;시부모님이 보고싶다고 하면.. 한달음에 달려가야하고.. 저희부모님이 손자손녀보고싶다고 하면..기차타고 가라고내가 너집에 왜가는데?? 라는 말은 합니다. <br/>&gt;오늘도 그럽니다. 제가 너무 답답해서.. 나 운동가고싶어.. 그랬더니.. 미친년이라고..<br/>&gt;다름 사람들은 애데리고 운동잘만가는데 넌 왜 못가냐고.. 18개월짜리를 델고 어딜 간단말이예요.<br/>&gt;그리고.. 매일 술입니다. 집에오기 싫데요.. 애들이 한달정도 아팠어요.. 다 저때문이라고.. <br/>&gt;애둘데리고 이병원 저병원다니는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다른부모들다하는데.. 뭐가 힘드냐고<br/>&gt;넌 집에 일찍와서 밥해놓고 다시 병원가라고.. <br/>&gt;한달아픈동안.. 제가 몸살이 나게되었어요.. 그러더라구요.. 미친년이 그거했다고 아프다고 엄살피운다고.<br/>&gt;말만하면 저에게 그럽니다. 넌 미친년이야.. 넌 미쳤어.. 넌 죽어야돼.. <br/>&gt;저도 어였한 학교나와서 잘나가는 회사에 다녔고.. 시아버님이 회사그만두고 집에서 살림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한건데.. 저보고 그러더라구요.. 넌 아무도움도 않되고.. <br/>&gt;우리엄마말대로 너랑 결혼하는게 아니었다고.. 결혼하기전에 시어머님이 반대가 있었거든요..<br/>&gt;반대있을때 헤어지자고 했는데.. 자기가 싫다고.. 다 해결할수있다고 해놓구선..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br/>&gt;우리집 친정식구들은 모두 미쳤고..자기 식구들은 모두 천사래요..<br/>&gt;모르겠어요.. 친정식구들이 돈을달라고 전화하는것도 아니고.. 옆에살면서 못살게 구는것도아니고.<br/>&gt;모두들 잘살고있는데.. 친정얘기만 나오면 욕부터한답니다. <br/>&gt;명절에 친정에 가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br/>&gt;답답해 미치겠습니다. <br/>&gt;이젠.. 저보고 그러네요.. 자기돈가지고 살면서 찍소리 하지말라고.. <br/>&gt;너무 몸이아퍼서 .. 나 아퍼.. 그러니 애들 데리고 병원좀가줘.. 라고 한마디 했더니.. 이런말을 하네요..<br/>&gt;애는 저 혼자 낳고 키우는건 아니잖아요... <br/>&gt;제가 결혼생활동안 다른 남자를 만난것도 아니고.. 카드를 긁고 다닌것도 아닌데.. <br/>&gt;퇴근하고 왔을떼.. 술안주 안해놨다고... 집이 지져분하다고.. <br/>&gt;저보고 미쳤데요.. 미친년이래요.. 청소도 안하고.. .. 밥도 안한다구요<br/>&gt;밥안해준적 한번도 없는데.. 단지 술안주 않되는 밥을 한것뿐인데.. <br/>&gt;이젠 그만살고싶어요.. <br/>&gt;근데.. 애들이 눈에 밟혀서... 애들없이는 못살겠어요<br/>&gt;저좀 살려주세요.. <br/>&gt;제발 살려주세요.... <br/>&gt;저 미친년 아니예요... 저요.. 두아이 엄마구요.. 사랑받는 막내딸이예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un, 15 Nov 2009 11:56: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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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6</link>
<description><![CDATA[저는 해외에 살고있는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<br/>결혼한지는 7년째 접어드네요.<br/>저희는 연애 결혼을 하긴했지만 결혼전부터 많이 싸우는 편이였어요.<br/>성격차이가 너무 심했거든요...<br/>일단 남편은 무뚝뚝하면서, 화가나거나 하면 심한 욕설과, 가끔 폭행도 있었구요...<br/>장점은 생활력이 아주 강한편이라서, 저축도 잘하는편이고, 일에 관해서는 굉장히 똑부러지는 편이예요.<br/>반면에 저는 항상 덤벙대고 잘 잊어버리고 할일도 까먹어서 제대로 못하고...의지가 약한편인거같아요<br/>솔직히 항상 짜증투로 얘기하는 제 잘못도 있습니다.<br/>그렇지만 남편도 항상 불만이 있는지,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욱하면서 욕설과 함께 화를 내곤<br/>그런 제가 항상불만이였죠 남편은.....<br/>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br/>그동안 숱하게 싸우면서, 남편은 절 만난걸 후회한다면서 헤어지자는말을 밥먹듯이 했구여...<br/>그&#46468;마다 제가 어르고 달래고 빌어서 어떻게 어떻게 넘어갔습니다.<br/>그런데 이번에 남편이 이곳에서 일을 그만두게되고,한국에 나가게 &#46124;어요.<br/>디잔인일을 하는데 일쪽에 뭘 더 배우고 싶어서,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게되었거든요.<br/>그러다가 한국에서 괜찮은 직장에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br/>남편이 한국에서 앞으로 지내겠다고 하네요. (참고로 한국엔 시아버님이 아직 일을 하셔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br/>이곳으로 돌아오기가 싫다네요....애들은 너무 보고싶지만 그래도 싫답니다.<br/>저랑 있는게 행복하지 않다네요...<br/>어제는 저보고 새로운 삶을 찾으라고.....<br/>저는 아직 준비가 안된것같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솔직히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br/>마지막으로 한번 더 노력해보고싶은데, 남편이 싫다고 거부하네요. 너무 늦었다면서....<br/>제가 한국에 따라 나가서라도 부부상담을 받압고싶어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후엄마</dc:creator>
<dc:date>Sat, 14 Nov 2009 03:4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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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7</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님.<br/>&nbsp; &nbsp; 남편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많이 힘드시겠어요.<br/>&nbsp; &nbsp; 특히나 외국에서 생활하시는데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안타깝습니다.<br/><br/>&nbsp;  지금의 글로 보아서는 남편분께서는 헤어지시기를 원하고 님께서는<br/>&nbsp;  어떻게라도 노력을 하셔서 함께 지내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얼마나 초조하고 두렵고 가슴이 아플실지 상상이 갑니다. <br/>&nbsp;  상황은 정말로 급한 것 같지만&nbsp; 그래도 님이 지금 정말 부부관계에서 <br/>&nbsp;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보세요.<br/>&nbsp;  아마도 서로가 의지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랑의 관계일 것입니다. <br/>&nbsp;  지금까지 서로가 많이 싸우셨다고 하셨는데 님께서는 남편분께 기대하고 <br/>&nbsp;  있던 것이 채워지지 않을 때 그것을 표현하기보다 짜증을 내셨던 것은 아닌지,<br/>&nbsp;  또한 남편분께서도 자신의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그것을 분노로 표현하신<br/>&nbsp;  것 같습니다. 사실은 두 분 모두 채워지지 않아 상처받고 힘든 것인데 건강하지<br/>&nbsp;  못한 방법을 계속 유지하신 듯 합니다.<br/>&nbsp;  이제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남편분과 진정으로 서로를 위한&nbsp; 것이<br/>&nbsp;  어떤 것인지 상담받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남편분께 서둘러 결정하기 전 아이들을 위해서도 더 나은&nbsp; 방법을 찾기 위하여<br/>&nbsp;  상담을 받아보자고 말씀해보세요.<br/><br/>&nbsp; &nbsp; 님은 지금 이러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도 염려됩니다.<br/>&nbsp; &nbsp; 슬픔과 화, 그리고 두려움들을 어떻게 돌보고 계신지요?<br/>&nbsp; &nbsp; 그런 감정들을 느끼고 있다면 그런 스스로에게 어떻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br/><br/>&nbsp; &nbsp;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니 스스로를 더 많이 아끼고 돌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nbsp; &nbsp; 소중한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br/>&nbsp; &nbsp; 님이 원하시는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<br/>저는 해외에 살고있는 두아이의 엄마 입니다.<br/>&gt;결혼한지는 7년째 접어드네요.<br/>&gt;저희는 연애 결혼을 하긴했지만 결혼전부터 많이 싸우는 편이였어요.<br/>&gt;성격차이가 너무 심했거든요...<br/>&gt;일단 남편은 무뚝뚝하면서, 화가나거나 하면 심한 욕설과, 가끔 폭행도 있었구요...<br/>&gt;장점은 생활력이 아주 강한편이라서, 저축도 잘하는편이고, 일에 관해서는 굉장히 똑부러지는 편이예요.<br/>&gt;반면에 저는 항상 덤벙대고 잘 잊어버리고 할일도 까먹어서 제대로 못하고...의지가 약한편인거같아요<br/>&gt;솔직히 항상 짜증투로 얘기하는 제 잘못도 있습니다.<br/>&gt;그렇지만 남편도 항상 불만이 있는지,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욱하면서 욕설과 함께 화를 내곤<br/>&gt;그런 제가 항상불만이였죠 남편은.....<br/>&gt;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br/>&gt;그동안 숱하게 싸우면서, 남편은 절 만난걸 후회한다면서 헤어지자는말을 밥먹듯이 했구여...<br/>&gt;그&#46468;마다 제가 어르고 달래고 빌어서 어떻게 어떻게 넘어갔습니다.<br/>&gt;그런데 이번에 남편이 이곳에서 일을 그만두게되고,한국에 나가게 &#46124;어요.<br/>&gt;디잔인일을 하는데 일쪽에 뭘 더 배우고 싶어서,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게되었거든요.<br/>&gt;그러다가 한국에서 괜찮은 직장에 취직을 하게되었습니다.<br/>&gt;남편이 한국에서 앞으로 지내겠다고 하네요. (참고로 한국엔 시아버님이 아직 일을 하셔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br/>&gt;이곳으로 돌아오기가 싫다네요....애들은 너무 보고싶지만 그래도 싫답니다.<br/>&gt;저랑 있는게 행복하지 않다네요...<br/>&gt;어제는 저보고 새로운 삶을 찾으라고.....<br/>&gt;저는 아직 준비가 안된것같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솔직히 헤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br/>&gt;마지막으로 한번 더 노력해보고싶은데, 남편이 싫다고 거부하네요. 너무 늦었다면서....<br/>&gt;제가 한국에 따라 나가서라도 부부상담을 받압고싶어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un, 22 Nov 2009 22:04: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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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2번째 큰 싸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4</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4년 됐구요 3살 아들이 있읍니다 <br/><br/>1년 전에 첨으루 크게 싸워서 남편이 집안 집기들을 마구 던지면서 싸웠어여 그때 제 몸에 손은 안대서 <br/><br/>사과해서 좋게 끝냈는데여 오늘은 저에게 물건을 던지구 몸에 손을 대더라구여&nbsp; 그래서 저두 막대응 했구여 <br/><br/>1년 전에는 너무 저에게 신경을 안써줘서 싸운거구요 오늘은 돈 때문에 싸우게 됐어여 <br/><br/>문제는 3살 아들이 모든걸 보구 많이 속쌍해 하기두 하구 아빠가 한 행동두 따라 해서여 <br/><br/>글구 전 상처를 한번 받으면 절대 지워지지 안아서 걱정입니다 <br/><br/>이혼을 원하지는 않아여 아들 땜에 하지만 ... 저희 부부의 문제는 서로을 존중 하지 않는것 같아여 <br/><br/>저 역시 남편을 무시하고 있거든여 항상 ㅜㅜ&nbsp; 이유는 남편이 결혼 할때 빛이 있었는데 <br/><br/>결혼 후 그 빛을 값으며서&nbsp; 남표을 자꾸 무시하게 되여 ㅜㅜ&nbsp; 남편은 그것 인지 하지 않고 저에게 자꾸 결혼<br/><br/>전에 돈 벌어서 어디에 썼냐면서 절 무시하구여 ㅜㅜ&nbsp; 아무튼 오늘 일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여 ?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처음..</dc:creator>
<dc:date>Wed, 11 Nov 2009 21:47: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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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2번째 큰 싸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5</link>
<description><![CDATA[처음님 <br/>&nbsp;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 있지만, 부부싸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부가 더 친밀함을 경험하기도 하고 부부관계가 멀어지기도 합니다. 부부싸움 중에 남편이 나에게 손까지 대어서 너무 놀라고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나도 같이 맞대응을 하셨다고 하니 아마 남편도 많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br/><br/>&nbsp;  부부의 사랑은 성장을 필요로 합니다. 서로 보기만 해도 좋았던 사랑의 기간은 지나가고, 지금부터는 헌신적인 사랑의 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무엇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나를 사랑해 주지 않아서.... 돈 때문에... 갈등을 싸움으로 해결하다보면 부부사이의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nbsp; <br/><br/>나는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br/>남편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br/>상대방이 변화하기를 기대한다면 변화는 오지 않습니다. 남편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달라져야 합니다. 마음의 갈등과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부부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br/>의사소통에 관한 저희 연구소에서 나온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br/>“의사소통 방법론” 김영애 저.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<br/><br/>&nbsp; 한창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 하는 발달시기에 있는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의 모습을 갖도록 부부가 자녀양육에 대해서도 관심 갖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은 부모님 싸움을 보면 불안을 경험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잃어버리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방해를 받게 됩니다. <br/>&nbsp; 부부갈등이 서로에게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nbsp; 나를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잘 활용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회복해 가시길 바랍니다.&nbsp;  <br/><br/>&gt;결혼한지 4년 됐구요 3살 아들이 있읍니다 <br/>&gt;<br/>&gt;1년 전에 첨으루 크게 싸워서 남편이 집안 집기들을 마구 던지면서 싸웠어여 그때 제 몸에 손은 안대서 <br/>&gt;<br/>&gt;사과해서 좋게 끝냈는데여 오늘은 저에게 물건을 던지구 몸에 손을 대더라구여&nbsp; 그래서 저두 막대응 했구여 <br/>&gt;<br/>&gt;1년 전에는 너무 저에게 신경을 안써줘서 싸운거구요 오늘은 돈 때문에 싸우게 됐어여 <br/>&gt;<br/>&gt;문제는 3살 아들이 모든걸 보구 많이 속쌍해 하기두 하구 아빠가 한 행동두 따라 해서여 <br/>&gt;<br/>&gt;글구 전 상처를 한번 받으면 절대 지워지지 안아서 걱정입니다 <br/>&gt;<br/>&gt;이혼을 원하지는 않아여 아들 땜에 하지만 ... 저희 부부의 문제는 서로을 존중 하지 않는것 같아여 <br/>&gt;<br/>&gt;저 역시 남편을 무시하고 있거든여 항상 ㅜㅜ&nbsp; 이유는 남편이 결혼 할때 빛이 있었는데 <br/>&gt;<br/>&gt;결혼 후 그 빛을 값으며서&nbsp; 남표을 자꾸 무시하게 되여 ㅜㅜ&nbsp; 남편은 그것 인지 하지 않고 저에게 자꾸 결혼<br/>&gt;<br/>&gt;전에 돈 벌어서 어디에 썼냐면서 절 무시하구여 ㅜㅜ&nbsp; 아무튼 오늘 일을 어떻게 해결 해야 할까여 ?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un, 15 Nov 2009 04:09: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믿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2</link>
<description><![CDATA[엄마가 6살 때 돌아가셨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마쳤고 취업을 하며 고등학생인 남동생과 아버지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br/>돈이 없으면, 공부를 안하면 사람들한테 무시 당할수도 있다는 것도 충분히 겪었습니다 <br/>고등시절부터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들의 비위를 잘 맞춰야 욕도 안 얻어먹고 편해진다는 걸 배웠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다룰때에는 내가 세개는 주어야 상대방이 한 개를 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br/>전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며 사는게 더 편하고 제가 한 개 더 희생하는게 더 편해졌습니다<br/>그런데 요즘 남편에게도 언니에게도 형부에게도 ...실망이 커 힘듭니다 <br/>아빠와 같이 살 때 아빠가 술을 마셔 주인 아저씨가 방을 빼라고 한적이 있어서&nbsp; 힘든걸 언니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아빠를 1년정도 모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일을 꺼내며 그 때 더 참지 왜 나에게 말했니 하고 따지고...<br/>남동생이 결혼 해 아버지를 모시게 되었고 내가&nbsp; 남동생의 흉을 본적이 있었는데&nbsp; 언니는 니가 아버지를 안모시면서&nbsp;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하며 인감도장도 동생이 필요하다고 하니 그냥 주라고 합니다 <br/>남편도 나에게 희생만을 강요하고 서운하면 쌓아두었다가 분노에 차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힙니다 아내에게 한 개도 맞추고 싶어하지 않으며 남편이 말하지 않아도 짜증만 내도 불평말고 웃으며 대해달라는게 남편의 바람입니다<br/>남편과 결혼해 말이 없어도 화를내도 서운해도 속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믿음과 신뢰가 다 깨져버렸습니다<br/>가족이라면 당연히 비밀을 안 만들고 속이지 않으며 서로 돕고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br/>혹시 제가&nbsp; 가족에게&nbsp; 믿음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br/>어렸을 적 아빠는 술을 좋아했지만 저에게는 자상하고 따뜻한 분 아빠가 있어 든든한 분 <br/>할머니는 엄마를 대신해 같이 살았지만 절 싫어했고 중학교 때부터 공부하지말고 집에서 밥을 하라고 햇습니다 그렇지만 할머니가 밉지 않습니다 할머니가 우리를 키워주지 않았다면 우린 더 힘들게 살았을 거니까요<br/>전 교회를 다녀서 사람들과&nbsp; 항상 어울려 살았고 남들에게는 착한 아이로 많은 용기와 격렬를 받아 기뻤습니다<br/>전 어디를 가도 항상 인복이 있어 그래도 행복한&nbsp; 아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br/>선생님 제가 어렸을 적 사랑이 결핍되어 있는 아이로 자랐는지요?<br/>가족에게 믿음을 못 받고 자라지는 않았는지요?<br/>그래서 믿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br/>&nbsp;저에게그&nbsp; 믿음이 뭐길래 ...<br/>남편에게 언니에게 동생에게... 상처를 받고... 힘듭니다<br/>믿음이 없으면 가족으로서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그 사람이 그런짓을 할리가 없다는거&nbsp;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거라는거, 그런게 믿음 아닙니까?<br/>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br/>요즘 남편에 의해 남편이 아내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고 잘못 말을 해 친정식구와 많은 오해를 받게 되었습니다친정식구가 당연히 내 말을 믿어줄줄 알았는데 남편의 말을 믿고 저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br/>살면서 친정식구와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br/>남편이 밉고&nbsp; 언니가 동생이 실망스럽습니다<br/>&nbsp;그런데 남편은 그런걸 아무리 말해주어도 이해못하고 어리쑥하고 답답합니다<br/>남편과는 별거중이고 남편이 변한는 것만 느껴져도 아이들을 위해 이혼만은 안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남편은 아내나 자식의 상처에 관심도 없고 옛날일을 하나하나 꺼내며 기억을 시키고 따집니다 다 자기가 잘못한 일들인데 ...<br/>남편이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한 행동은 잊고 반복하면서 아내에게 서운한걸 마음속에 담아놓고 문득 생각이 나면 화내고 폭발합니다 <br/>아내가 남편의 건강을 생각해 술좀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면 남편은 그 때부터 아내를 미워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은 아예 안하고 살았습니다<br/>남편말에 다른 아내의 생각을 말하면 분노합니다 그래서 ...<br/>남편의 뒷치닥거리를 하며 돈이 없으면 알아서 해결하면서 힘들다고 말 하면 안됩니다<br/>아내가 무엇을 잘못하는지...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믿음</dc:creator>
<dc:date>Sat, 07 Nov 2009 19:23: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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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믿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3</link>
<description><![CDATA[ 믿음님! <br/>&nbsp;어린 시절부터 부모역할 하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br/><br/>&nbsp; 님은 많은 역할과 그에 대한 책임을 지시며, 최선을 다해 가족을 돌봐 오셨던 듯 합니다.<br/>그렇게 최선을 다하며 애써온 나에게, 가족과 형제들이 내 마음 몰라주니 얼마나 실망이 크시고 속상하시겠어요!<br/><br/>&nbsp; 믿음님은 혼자 견디기에도 벅찬 환경에서, 가족을 돌보며 자신을 성장시켜 온 것을 보면 대단한 내면의 힘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러한 성장기를 거치면서, ‘가족은 함께 하며, 서로 돕고 살아야 해!’라는 규칙도 형성되신 듯 하네요.<br/><br/>&nbsp; 사람들은 경험하는 것이 각자 다르고, 내면의 힘도 차이가 있습니다. 님에게는 좋은 가치관이 주변인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왔나 봅니다.<br/><br/>&nbsp;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이것이 너무 좋다’라고 생각되면,&nbsp; ‘이렇게 하는 게 맞아’라고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가치관을 주변인들에게 강요하기가 쉽습니다. 강요는 좋은 것을 희석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뜻에 따라주지 않는 주변인이 섭섭하게 되지요. 따라서, 부담을 느끼는 가족과 섭섭함을 느끼는 자신 사이의 관계가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br/><br/>&nbsp; 믿음님!<br/>&nbsp; 이제까지 가족에게 사랑과 관심은 충분히 주셨던 듯 하네요! 이제부터는, 님 자신에게 <br/>사랑과 관심을 주시며 스스로를 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스스로를 돌본다는 것은 님이 가진 장점인 내면의 힘을 가지고, 스스로 마음을 점검해 가며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이 자신의 내면 탐색을 통해서 성장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br/>&nbsp;<br/>&nbsp; 최근 들어 주변 가족들에게 실망감을 많이 느끼셨다고 하셨지요? 그 때 내가 어떻게 여겨지셨나요? 그렇게 여겨지는 나에 대한 느낌은 어떠하셨나요? 그러한 느낌이 들 때 내가 어떻게 행동하셨나요? 그렇게 행동하는 나에게 상대는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그 반응을 듣고 나는 어떻게 대처했나요? 그렇게 대처할 때 기분은 어떠했나요? 그럴 때 나에 대한 기대는 어떤 것이었나요? 그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 나에게 무엇을 해 줬나요? 내가 진정으로 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바램을 어떻게 채워 왔나요? 앞으로 내 자신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을 채워 나갈 때 기분은 어떠할까요?<br/><br/>&nbsp; 이처럼,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 자신의 원함을 채워나갈 때,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더 해지고 가족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가족도 부담이 적을 때, 편히 다가올 수 있답니다.<br/><br/>&nbsp; 믿음님의 생명의 에너지로 믿음님의 마음의 꽃을 피워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nbsp;<br/>&nbsp; <br/><br/><br/><br/>&gt;엄마가 6살 때 돌아가셨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 야간 고등학교를 다니며 마쳤고 취업을 하며 고등학생인 남동생과 아버지를 책임지는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br/>&gt;돈이 없으면, 공부를 안하면 사람들한테 무시 당할수도 있다는 것도 충분히 겪었습니다 <br/>&gt;고등시절부터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들의 비위를 잘 맞춰야 욕도 안 얻어먹고 편해진다는 걸 배웠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다룰때에는 내가 세개는 주어야 상대방이 한 개를 준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br/>&gt;전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며 사는게 더 편하고 제가 한 개 더 희생하는게 더 편해졌습니다<br/>&gt;그런데 요즘 남편에게도 언니에게도 형부에게도 ...실망이 커 힘듭니다 <br/>&gt;아빠와 같이 살 때 아빠가 술을 마셔 주인 아저씨가 방을 빼라고 한적이 있어서&nbsp; 힘든걸 언니에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아빠를 1년정도 모신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일을 꺼내며 그 때 더 참지 왜 나에게 말했니 하고 따지고...<br/>&gt;남동생이 결혼 해 아버지를 모시게 되었고 내가&nbsp; 남동생의 흉을 본적이 있었는데&nbsp; 언니는 니가 아버지를 안모시면서&nbsp;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하며 인감도장도 동생이 필요하다고 하니 그냥 주라고 합니다 <br/>&gt;남편도 나에게 희생만을 강요하고 서운하면 쌓아두었다가 분노에 차 치사한 방법으로 괴롭힙니다 아내에게 한 개도 맞추고 싶어하지 않으며 남편이 말하지 않아도 짜증만 내도 불평말고 웃으며 대해달라는게 남편의 바람입니다<br/>&gt;남편과 결혼해 말이 없어도 화를내도 서운해도 속마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믿음과 신뢰가 다 깨져버렸습니다<br/>&gt;가족이라면 당연히 비밀을 안 만들고 속이지 않으며 서로 돕고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br/>&gt;혹시 제가&nbsp; 가족에게&nbsp; 믿음을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지 혼란스럽습니다<br/>&gt;어렸을 적 아빠는 술을 좋아했지만 저에게는 자상하고 따뜻한 분 아빠가 있어 든든한 분 <br/>&gt;할머니는 엄마를 대신해 같이 살았지만 절 싫어했고 중학교 때부터 공부하지말고 집에서 밥을 하라고 햇습니다 그렇지만 할머니가 밉지 않습니다 할머니가 우리를 키워주지 않았다면 우린 더 힘들게 살았을 거니까요<br/>&gt;전 교회를 다녀서 사람들과&nbsp; 항상 어울려 살았고 남들에게는 착한 아이로 많은 용기와 격렬를 받아 기뻤습니다<br/>&gt;전 어디를 가도 항상 인복이 있어 그래도 행복한&nbsp; 아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br/>&gt;선생님 제가 어렸을 적 사랑이 결핍되어 있는 아이로 자랐는지요?<br/>&gt;가족에게 믿음을 못 받고 자라지는 않았는지요?<br/>&gt;그래서 믿음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br/>&gt; 저에게그&nbsp; 믿음이 뭐길래 ...<br/>&gt;남편에게 언니에게 동생에게... 상처를 받고... 힘듭니다<br/>&gt;믿음이 없으면 가족으로서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gt;그 사람이 그런짓을 할리가 없다는거&nbsp;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거라는거, 그런게 믿음 아닙니까?<br/>&gt;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br/>&gt;요즘 남편에 의해 남편이 아내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고 잘못 말을 해 친정식구와 많은 오해를 받게 되었습니다친정식구가 당연히 내 말을 믿어줄줄 알았는데 남편의 말을 믿고 저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br/>&gt;살면서 친정식구와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br/>&gt;남편이 밉고&nbsp; 언니가 동생이 실망스럽습니다<br/>&gt; 그런데 남편은 그런걸 아무리 말해주어도 이해못하고 어리쑥하고 답답합니다<br/>&gt;남편과는 별거중이고 남편이 변한는 것만 느껴져도 아이들을 위해 이혼만은 안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남편은 아내나 자식의 상처에 관심도 없고 옛날일을 하나하나 꺼내며 기억을 시키고 따집니다 다 자기가 잘못한 일들인데 ...<br/>&gt;남편이 아내에게 아이들에게 한 행동은 잊고 반복하면서 아내에게 서운한걸 마음속에 담아놓고 문득 생각이 나면 화내고 폭발합니다 <br/>&gt;아내가 남편의 건강을 생각해 술좀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면 남편은 그 때부터 아내를 미워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은 아예 안하고 살았습니다<br/>&gt;남편말에 다른 아내의 생각을 말하면 분노합니다 그래서 ...<br/>&gt;남편의 뒷치닥거리를 하며 돈이 없으면 알아서 해결하면서 힘들다고 말 하면 안됩니다<br/>&gt;아내가 무엇을 잘못하는지...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13 Nov 2009 09:29: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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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심리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아내몰래 처남에게 2천만을 빌려주었습니다 <br/>그 후로 남편이 아내와 싸우게 되면 남편은 뜬금없이 처남(남동생)을 오라고 전화를 합니다<br/>왜 전화하냐고 물으면<br/>처남이 우리가 싸우는 이야기를 듣고 제 3의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겁니다<br/>처남이 온답니다<br/>거의 확실합니다<br/>아내가 볼때에는 아닌데...<br/>결국 처남은 오지않았고 ...<br/>남편은 처남이 가족을 데려오는걸 싫어합니다<br/>단둘이 술을 마시고 싶어하고 놀아주길 바랍니다<br/>아내가 볼 때에는 처남이 남편과 같이하는 걸 싫어하는데...<br/>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br/>아내에게 시비를 걸고 <br/>처남에게 전화를 해 이혼한다고 돈을 갚으라고 합니다<br/>남편은 아내에게 하루종일 거짓말을 하며 <br/>처남과의 일을 자주 비밀로&nbsp; 만듭니다<br/>그리고 처남댁의 입을 통해 들키자<br/>미안하다고 하기는커녕 <br/>이혼하자고 합니다<br/>처남이 남편과 같이 아내에게 비밀로 만들지 않았다고<br/>처남에게 처남댁에게<br/>&nbsp;배신감을 느끼며 <br/>그 불똥이 아내에게 떨어져 이혼하자고 했답니다<br/>아내는 중간에서 힘이 듭니다<br/>아내가 남편을 볼 때 남동생이 그 돈을 갚아버리면 될것 같은데...<br/>아내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니<br/>남편은 매우 짜증을 내며 언젠가는 돈을 안 받을 생각은 아니지만&nbsp; 지금 처남에게 돈을 안 받아도 된답니다<br/>기가 막힙니다<br/>확실치 않고 묘한 남편과의 갈등이 참 힘듭니다<br/>남동생은 돈이 없어서 돈을 갚지못하는 상황입니다<br/>우리 부부관계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로 너무 크게 확대되어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br/>아무리 대화를 하고 각서를 쓰고 다해봐도<br/>남편은 어김없이 <br/>순간 화가나서 이혼하자고 했답니다<br/>기가 막힙니다<br/>남편 자신이 잘못한것은 알지만 <br/>아홉번 열번 잘못해도 아내는 웃으며 아무말도 하지말랍니다<br/>한 마디만 더하면 부수고 욕하고 이혼하자고 하고... ...<br/>남편은 처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남도 아닌 니 동생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br/>&nbsp;니가 나한테... 하는 그런게 느껴집니다<br/>남편은 처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돈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br/>돈을 대신한 둘만의 의리인지 뭔지 사랑인지.. 뭐 그런걸 기대하고 그게 만족스럽지 않으니 왠지 아내에게 다 쏟아내는걸로 느껴집니다<br/>아내에게도 아무것도 한 개도 맞추고 않으며<br/>남편은 아내가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고 아내는 쉬면 안되고 항상 남편옆에서 필요한걸 해주길 원하고 술 마시는걸 즐기며 아내가 언제 오냐고 전화해도 안되고 늦었다고 말해도 안되고 새벽&nbsp; 2시든 3시든 기다려야 하고 술이 쩌들었을 때는 아무말없이 재우고 조금 살아있으면 남편이 원하는 걸 해주어야 합니다<br/>구속입니다<br/>무엇인가 강요하고 고집도 세고 끊임없이 바라고 1%라도 남편의 무엇을 채우지 못하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이 가지않아 반복적으로 ...<br/>원래 자상한 사람이 아니지만 이 정도로 꽉 막히지는 않았는데...<br/>무슨 사랑인지 뭔지 친구에게 사람들에게 자꾸 채워지지 않는 그런거 그래서 아내에게 말도 안되는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그런 거 <br/>뭘까요?<br/>남편의 심리가 뭘까요<br/>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꾸 숨기고 말을 해주면 아내는 감동하는데...<br/>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r/>도와주세요<br/>너무 복잡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깍쟁이</dc:creator>
<dc:date>Sat, 07 Nov 2009 18:30: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심리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41</link>
<description><![CDATA[정말 기가 막히고 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이 느껴져 저도 많이 안타깝습니다.<br/>그래도 그러한 남편에 대해 실망하고 포기하기 보다는<br/>남편의 심리에 대해 이해하고<br/>관계를 개선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져<br/>저도 돕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br/><br/>님의 글을 읽다보니<br/>지금 남편의 상황에 대해서<br/>‘확실치 않고... 묘한...뭔가가....이해가 되지 않는....“<br/>이런 이야기가 반복이 되는군요.<br/>저도 글을 읽으며 뭔가 분명치 않은 느낌이 듭니다.<br/>또한 님께서 내가, 남편이, 남동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br/>남편이, 아내가, 처남이, 처남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니<br/>더구나 그런 느낌이 강하게 오는군요.<br/>제 3자가 바라 보는듯하면서 뭔가 핵심에 다가가지는 못하고<br/>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br/><br/>글을 통해 제가 이해하기는 남편도<br/>뭔지 모르지만 아내에게서 이런 느낌을 받고 있지는 않을까요?<br/>계속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집요하게 요구해야하고<br/>그럴 때 마다 남편을 이해할 수 없는 아내는 요구는 들어주지만 마음은 주지 않고<br/>남편을 냉정히 바라보고 있으신 모습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br/><br/>그렇다면 남편이 고집피우고 강요하고 요구하는 행동을 통해 <br/>아내에게 정말로 얻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br/>남편은 자신의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을 그런식으로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br/>님이 언급하신대로 아마도<br/>님의 남편께서는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아내에게 요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그렇다면 처남, 친구 관계에서 충족되지 않은 부분을 아내에게 쏟아낸다기 보다는<br/>아내와의 관계에서 충족되지 못한 친밀감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br/>충족시키고 싶은 게 아닐까요. <br/>아니면 아내와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그 중에서도 아내와 가까운 혈육인 처남을 통해서 사이가 개선되기를 기대하셨는지도&nbsp; 모르겠습니다.<br/>남편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니 <br/>원하는 것을 충족시키지 못한 자존감이 낮은 남편께서는 감정을 폭발시키게 될테구요.<br/><br/>그렇다면 이렇듯<br/>이해되지 않고 답답한 상황에서 님은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br/>이러한 복잡한 님의 마음에 대해 남편과 대화를 나눠보거나<br/>남편의 마음도 추측이나 짐작만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물어보고 <br/>남편이 원하는 바에 대해 확인하려는 시도는 해보셨는지요.<br/>아니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비난을 하시거나 마음을 닫고 지내오셨는지요. <br/>어쨌든 지금까지의 그러한 방법들이 남편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이 되기 보다는<br/>갈등을 증폭시켜 점점 더 나쁜 상황으로 변해 온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br/><br/>하지만 지금과 같은 답답한 상황에서 이렇듯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신<br/>지금이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행복을 찾으실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라고<br/>생각이 됩니다.<br/>저희 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 역동에 대해 이해하시고<br/>나의 내면과 남편의 내면에 대해 새로운 자각과&nbsp; 통찰을 얻으신 다음<br/>새로운 일치적 의사소통방법을 배워 적용하신다면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br/>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초점을 맞춰 실망하시기보다<br/>그러한 행동 들을 통해 남편이 진정 아내에게 얻고 싶은, 충족하고 싶은 소망이 무엇일까에<br/>초점을 맞춘다면 좀 더 남편을 잘 이해하게 되고 친밀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br/>힘을 내시고 현명한 방법으로 부부간의 사랑과 이해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남편이 아내몰래 처남에게 2천만을 빌려주었습니다 <br/>&gt;그 후로 남편이 아내와 싸우게 되면 남편은 뜬금없이 처남(남동생)을 오라고 전화를 합니다<br/>&gt;왜 전화하냐고 물으면<br/>&gt;처남이 우리가 싸우는 이야기를 듣고 제 3의 입장에서의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겁니다<br/>&gt;처남이 온답니다<br/>&gt;거의 확실합니다<br/>&gt;아내가 볼때에는 아닌데...<br/>&gt;결국 처남은 오지않았고 ...<br/>&gt;남편은 처남이 가족을 데려오는걸 싫어합니다<br/>&gt;단둘이 술을 마시고 싶어하고 놀아주길 바랍니다<br/>&gt;아내가 볼 때에는 처남이 남편과 같이하는 걸 싫어하는데...<br/>&gt;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br/>&gt;아내에게 시비를 걸고 <br/>&gt;처남에게 전화를 해 이혼한다고 돈을 갚으라고 합니다<br/>&gt;남편은 아내에게 하루종일 거짓말을 하며 <br/>&gt;처남과의 일을 자주 비밀로&nbsp; 만듭니다<br/>&gt;그리고 처남댁의 입을 통해 들키자<br/>&gt;미안하다고 하기는커녕 <br/>&gt;이혼하자고 합니다<br/>&gt;처남이 남편과 같이 아내에게 비밀로 만들지 않았다고<br/>&gt;처남에게 처남댁에게<br/>&gt; 배신감을 느끼며 <br/>&gt;그 불똥이 아내에게 떨어져 이혼하자고 했답니다<br/>&gt;아내는 중간에서 힘이 듭니다<br/>&gt;아내가 남편을 볼 때 남동생이 그 돈을 갚아버리면 될것 같은데...<br/>&gt;아내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니<br/>&gt;남편은 매우 짜증을 내며 언젠가는 돈을 안 받을 생각은 아니지만&nbsp; 지금 처남에게 돈을 안 받아도 된답니다<br/>&gt;기가 막힙니다<br/>&gt;확실치 않고 묘한 남편과의 갈등이 참 힘듭니다<br/>&gt;남동생은 돈이 없어서 돈을 갚지못하는 상황입니다<br/>&gt;우리 부부관계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들로 너무 크게 확대되어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을 밥먹듯이 합니다<br/>&gt;아무리 대화를 하고 각서를 쓰고 다해봐도<br/>&gt;남편은 어김없이 <br/>&gt;순간 화가나서 이혼하자고 했답니다<br/>&gt;기가 막힙니다<br/>&gt;남편 자신이 잘못한것은 알지만 <br/>&gt;아홉번 열번 잘못해도 아내는 웃으며 아무말도 하지말랍니다<br/>&gt;한 마디만 더하면 부수고 욕하고 이혼하자고 하고... ...<br/>&gt;남편은 처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남도 아닌 니 동생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br/>&gt; 니가 나한테... 하는 그런게 느껴집니다<br/>&gt;남편은 처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돈을 받고 싶은게 아니라 <br/>&gt;돈을 대신한 둘만의 의리인지 뭔지 사랑인지.. 뭐 그런걸 기대하고 그게 만족스럽지 않으니 왠지 아내에게 다 쏟아내는걸로 느껴집니다<br/>&gt;아내에게도 아무것도 한 개도 맞추고 않으며<br/>&gt;남편은 아내가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고 아내는 쉬면 안되고 항상 남편옆에서 필요한걸 해주길 원하고 술 마시는걸 즐기며 아내가 언제 오냐고 전화해도 안되고 늦었다고 말해도 안되고 새벽&nbsp; 2시든 3시든 기다려야 하고 술이 쩌들었을 때는 아무말없이 재우고 조금 살아있으면 남편이 원하는 걸 해주어야 합니다<br/>&gt;구속입니다<br/>&gt;무엇인가 강요하고 고집도 세고 끊임없이 바라고 1%라도 남편의 무엇을 채우지 못하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이 가지않아 반복적으로 ...<br/>&gt;원래 자상한 사람이 아니지만 이 정도로 꽉 막히지는 않았는데...<br/>&gt;무슨 사랑인지 뭔지 친구에게 사람들에게 자꾸 채워지지 않는 그런거 그래서 아내에게 말도 안되는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그런 거 <br/>&gt;뭘까요?<br/>&gt;남편의 심리가 뭘까요<br/>&gt;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꾸 숨기고 말을 해주면 아내는 감동하는데...<br/>&gt;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br/>&gt;도와주세요<br/>&gt;너무 복잡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Sun, 15 Nov 2009 22:31: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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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진로 문제가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8</link>
<description><![CDATA[저는 다소 특수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br/>이 특수한 환경은 생각보다 저에게 맞지 않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br/>그래서 요즘 다른 진로를 모색중입니다.<br/>이 연구소 분들처럼 심리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br/>심리 관련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는데 몇 가지 고민되는 바가 있습니다.<br/><br/>첫째로, 지금 제가 이 환경을 벗어나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br/>세상에 수 만가지 직업이 있으므로 굳이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을 가지 않고<br/>제가 원하는 심리 관련 분야로 나가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br/>하지만 제 자신이 모르는 새에 이 꿈이 현실도피를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되어버리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br/>둘째로, 학교를 그만두고 심리학을 새로 전공하겠다는 것은 저에겐 꽤 의미심장합니다.<br/>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만큼, 이번에는 시작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br/>미리 제대로 알아보고, 그 길을 미리 찾아둔 후에 조금씩 걸어가고 싶습니다.<br/>그래서 &#039;상담심리사&#039;가 되고자 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길을 걸어가면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br/><br/>온라인 상담에 특별히 회원가입이라는 제약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br/>답이 짧던, 길던 그 답이 만족스럽던, 불만족스럽던간에 이 공간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학생</dc:creator>
<dc:date>Sat, 07 Nov 2009 05:1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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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진로 문제가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9</link>
<description><![CDATA[ 온라인 상에서 나마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br/><br/>&nbsp;님께서 선택하신 특수한 환경이 어떤 환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님께서는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시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자신과 맞지 않아서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nbsp;주위에 도움을 받아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재정립해보고자 하시는 님의 행동에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br/><br/>&nbsp;님께서는 새로운 선택을 위한 과정에서 상담심리사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한편 과연 이 길이 현실도피의 수단은 아닌지, 그리고 만약 상담심리사가 되고자 하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nbsp; <br/><br/>&nbsp;상담심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학과를 나와야하고, 아직은 민간자격이지만 기본적으로 소지해야하는 자격증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님께서 어떤 분야(아동, 청소년, 여성, 가족, 노인, 가정폭력, 성폭력 등등)에 관심이 있는지에 따라 다를 수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관련학회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br/><br/>&nbsp;상담심리사라는 직업은 매력 있는 직업이지만, 인간의 심층적 문제를 이해하고 다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일정기간 수련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한다 하더라도 전문가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뒤따르게 됩니다. <br/><br/>&nbsp;이러한 상황을 감수하면서까지 진로를 바꾸고 싶다면 한번쯤 자신에게 질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상담심리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일을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이야기 할 때 점점 구체화 되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또한 가까운 상담소나 학교 내에 있는 상담실을 찾아가 자신의 적성 및 진로관련 심리검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br/><br/>&nbsp;상담심리사가 되기 위한 길은 멀고, 오래 걸리는 일이지만 되고자 하는 이유와 열정을 갖고 계시다면 분명 멋진 상담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br/><br/><br/><br/><br/><br/>&gt;저는 다소 특수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br/>&gt;이 특수한 환경은 생각보다 저에게 맞지 않았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br/>&gt;그래서 요즘 다른 진로를 모색중입니다.<br/>&gt;이 연구소 분들처럼 심리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바입니다.<br/>&gt;심리 관련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는데 몇 가지 고민되는 바가 있습니다.<br/>&gt;<br/>&gt;첫째로, 지금 제가 이 환경을 벗어나 제가 가고 싶은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br/>&gt;세상에 수 만가지 직업이 있으므로 굳이 지금 제가 가고 있는 길을 가지 않고<br/>&gt;제가 원하는 심리 관련 분야로 나가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br/>&gt;하지만 제 자신이 모르는 새에 이 꿈이 현실도피를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되어버리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둘째로, 학교를 그만두고 심리학을 새로 전공하겠다는 것은 저에겐 꽤 의미심장합니다.<br/>&gt;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만큼, 이번에는 시작을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br/>&gt;미리 제대로 알아보고, 그 길을 미리 찾아둔 후에 조금씩 걸어가고 싶습니다.<br/>&gt;그래서 &#039;상담심리사&#039;가 되고자 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길을 걸어가면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br/>&gt;<br/>&gt;온라인 상담에 특별히 회원가입이라는 제약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br/>&gt;답이 짧던, 길던 그 답이 만족스럽던, 불만족스럽던간에 이 공간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16 Nov 2009 09:02: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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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저의 자존감 자신감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6</link>
<description><![CDATA[제가 요즘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짐 친한친구와의 안좋은 관계<br/>좋은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는 생각 등등 으로 인해 자기학대를 하고있는거같아요<br/>전에 비해 자신감도 많이 사라졌고 사람만나는것도 두렵습니다 상처를받게될까봐요.<br/>사람대할때 항상 의심을 하게되고 이사람 나한테 거짓말 하는거 아닐까 ?<br/>도대체 나를 통해 무슨 이익을 취하려고 나한테 다가오는거지 ? <br/>이런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무지 어려워요 ..<br/>제가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 올라와있는 테스트를 해봤는데<br/>회유형 비난형이라고 나왔거든요.<br/>제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 되고싶은데<br/>상담을 받아야하는걸까요 ?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는건가요 ?<br/>답변기다리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무명</dc:creator>
<dc:date>Fri, 06 Nov 2009 16:33: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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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의 자존감 자신감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7</link>
<description><![CDATA[<br/><br/><br/>님은 관계에서의 어려움과 자신의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내면의 성숙을 위해서 기꺼이 글을 올리신 님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br/><br/>어린시절 양육자와의 관계가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br/>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칭찬 인정 지지 격려를 받으면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해서 외부 여건에 흔들리지 않고 정서적인 안정성을 유지하지만, 부모님에게 비난, 평가를 자주 받는 아이는 늘 부족함을 경험하게 되어서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고 외부 여건이나 평가에 민감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여서 쉽게 흔들리기 쉽습니다. 타인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내보이면 실망할까봐서 두렵고, 회피하게 되고 자기 자신을 비난하게 됩니다. <br/>님의 어린 시절 성장배경이 현재의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이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br/>먼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br/>나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해줄 때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nbsp; <br/>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혼자서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br/>가까운 상담소를 활용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자신을 책임지려는 각오가 대단해보입니다.<br/>현재의 이 어려움이 님을 성숙시키는데 밑거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제가 요즘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짐 친한친구와의 안좋은 관계<br/>&gt;좋은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는 생각 등등 으로 인해 자기학대를 하고있는거같아요<br/>&gt;전에 비해 자신감도 많이 사라졌고 사람만나는것도 두렵습니다 상처를받게될까봐요.<br/>&gt;사람대할때 항상 의심을 하게되고 이사람 나한테 거짓말 하는거 아닐까 ?<br/>&gt;도대체 나를 통해 무슨 이익을 취하려고 나한테 다가오는거지 ? <br/>&gt;이런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무지 어려워요 ..<br/>&gt;제가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 올라와있는 테스트를 해봤는데<br/>&gt;회유형 비난형이라고 나왔거든요.<br/>&gt;제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 되고싶은데<br/>&gt;상담을 받아야하는걸까요 ?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는건가요 ?<br/>&gt;답변기다리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12 Nov 2009 15:5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결혼생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4</link>
<description><![CDATA[저는 25살에 주부입니다. 아이는 4살6살 둘이 있구요.. 19살에 만나 20살에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br/>신혼초 남편의 옛날 과거를 듣게 되었는대요.. 저와 결혼전 여자들을 사겼다..머 이런 내용속에.. 속히말하는 엔조이의 여자얘기도 하더군요..친한 이성친구겸 엔조이로 관계도 가져왔다고.. 그런친구를 결혼후에도 계속연락하고 만나고 하는게 너무싫어 간섭을 하게되었습니다.. 못만나게 하니 거짓말해서 만나고 그러길래 핸드폰도 검사하게되고 감시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신혼초부터 남편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한두달일하고 그만두고 놀다가 빛지면 일하고.. 2년전부터 겨우 회사취직해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또한 폭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러지 안았는대..둘째가졌을 무렵 부터 밀치고 하더니 현재는 화가많이 나면 따귀를 때린다던가 벽에 밀치거나 목을 조르는 행동을 합니다.. 그런문제 때문에 이혼을 생각한 적도 있었구요.. 남편은 저에게 가장큰 불만은 저의 게으른 행동들이라고 말합니다.. 전 사실 정리정돈도 제대로 못하고 청소도 자주 하지안았습니다..또한 저는 남편을 자주 의심했습니다.. 남편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거짓말을 잘합니다..그런남편덕분에 저는 항상 거짓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들었고 확인이 안될경우 감시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위태로운 결혼생활도중.. 남편은 1년전 바람이 났습니다.. 그것도 1년동안말이죠.. 결국 맨날 내가 의심했던게 사실이구나를 확인시키는 꼴이였구요..바람났다는걸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남편의 휴대폰을 제가 확인하니까 남편은 저몰래 선불폰을 만들었습니다.. 그폰을 어느날 집에 가져왔길래 &#039;이거 무슨휴대폰이야?&#039;하고 물으니 회사에서 사장님이 만들어준걸로 받는거만 쓸수 있게 사장님이 비밀번호로 잠궈놨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부다 했는대.. 자주 늦고 외박이 너무 잦아 지는 남편이 의심 스러워서 그휴대폰비밀번호를 여러게 막눌르던 중 우연히도 잠긴게 풀렸고 내용을 확인하니 여자전용 휴대폰이였습니다.. 그안에 1년동안 바람핀여자도 있었구요..여자번호중 한사람과 통화를 했는대..이말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본인은 유치원교사고 결혼할 남자가 있어서 남편한태 확실하게 말했다고 연락하지말라고.. 사실은 친구랍시고 그여자를 술자리에 불러서 팔짱끼고 그랬다며 그런행동이 시러 연락하지말라햇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따지고 드니.. 그여자한태는 그런거고 다른여자가 또 있는대 그여자랑 1년동안 관계를 가졌고 그여자는 남친도 있고 엔조이로 잠자리만 했다는 겁니다.. 결국 다시는 그러지 안겠다는 말과 맹새를 믿고 다시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그후가 문제였던거 같습니다..그후 저는 더 남편을 의심했고 남편은 더 치밀해졌습니다..또한 저희 말투도 점점 거칠어 졌고요.. 하루는 좋아지내다 또 하루는 싸우다.. 이런일이 반복이였습니다..몇개월이 지났나? 남편은 다시 바람이 났습니다.. 이번엔 월급타고 그돈을가지고 잠적을 했습니다..일주일후 남편은 집에 들어왔고 바람이나 그런게 아니라 요즘 너무 힘들어서 친구와 바닷가를 갔다고..월급은 250만원정도 탔는대 100만원만 가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의심스러웠지만 증거가 없어 다그치다 결국 넘어갔고..몇일후..신랑 휴대폰이 꺼진채로 숨겨져 있길래 켜봤더니..왠여자한태 전화가 왔고.. 그여자는 남편의 결혼사실도 몰랐다며 오히려 난리를 치더군요..그후 저는 열이 받아 짐을 챙겨 일주일 정도 집을 나왔습니다..친구집에서 먹구자고 계속 누워만 있었죠..그래도 아이들과..남편이 걱정되 집으로 돌와왔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하고 풀어나갔습니다..그여자는 유흥업소여자고 단순한 장난에 불과하다던 남편말을 믿었죠.. 그런대 그날..새벽 그여자한태 문자가왔고 이상해서 전화해보니 그여자는 반대로 마누라가 안들어와도 상관없어서 절 찾지 안고 있다고 했고 그렇게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말에..전 너무 화가나 남편과 말다툼을 했고 그도중 제가 다시 나가겠다 하니 남편은 저를 마구 때렸습니다..그러더니 다시 미안하다며 무릅까지 꿀어가며 사죄를 했습니다..결국 저는 또 넘기기로 하고 남편의 휴대전화번호를 바꿨습니다..그여자 번호는 모른다고 저장된거 지워서 연락못한다고 했구요..그후 저는 더 남편에게 냉랭하게 대했고 몇일후 남편은 사소한 말다툼후 남은 월급 100만원을 가지고 나가 2주일동안 집에 들어오지안았고..2주후 빈털털이로 집에들어왔습니다..또 반복적으로 사죄를 했고 이번엔 받아주지 안을려고 더 강경하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그러던중 남편은 또 저를 마구잡이로 때렸고..그후 또 빌며 잘못했다고 하고..결국 폭력이 무서워 헤어지잔 말을 할수 없었던 저는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으로 다시 용서하게 되었고 또 몇일 안돼 싸움이 났고 남편은 제 비상금 90여만원을 가지고 집을 나가 2주후 다시 들어왔습니다..처음 집을 나갔을때도 헤어졌다며 들어왔고 이번에도 헤어졌다며 들어왔지만.. 결국 헤어지지도 안는 상태에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자대면을 통해 그여자를 정리해야겠다 생각하고 남편과 그여자 저 이렇게 셋이 만나 정리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달여동안 남편없는 사이 저도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했습니다..게으른 점.. 또 말투나 아침밥을 차려주는 등.. 성의를 보여야겠다는.. 그래서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청소도 열심히 하고 말투도 상냥하게 아침밥도 차려주며 노력했습니다..그런대..또 그여자와 연락을 해서 저몰래 만났습니다.. 말은 그여자와 한달여동안있으면서 동거아닌 동거를 했는대 삼자대면하면서 본인의 휴대폰 밧데리를 두고와 그걸 여자가 가따주고.. 또 그여자가 왜 자기한태 그랬냐며 물어봐서 남편은 가정을 버릴수 없다고 했다며 그후는 연락도 만나지도 안는다고 .. 그렇게 이틀정도는 다정하게 신경써주고 하더니만.. 지금은 퉁명스런 말투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인 원래 남편으로 돌아오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의심이 듭니다..지금도 저몰래 그여자를 만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물론 남편에게 티를 내지는 안치만.. 혼자속으로.. 오죽하면 밤마다 꿈을 꿔요..그여자와 남편이 집에 들이닥쳐 저를 쪼차내는 꿈.. 어떻게 저 자신을 달래고 또 남편을 어떤식으로 바라봐야할지.. 너무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그리고 남편은 성관계에 대해서 좀..밝힌다고 해야하나요? 저한태 만족을 못하는건지.. 둘째낳은후로 남편과의 잠자리에 큰변화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둘째낳은후 좀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구요..또 제가 살도 15키로 정도 쪘습니다.. 전 가슴도 작은 편인대 남편은 가슴작다며 항상 투덜거리구요.. 혹시 저와 관계에서 만족하지 못해 자꾸 밖으로 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게 좀 이상할지는 몰라도..우선 저는 헤어지는건 앞으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이지만 제가 후회할까봐 노력해보고 싶어요.. 또 전 가정환경에서 어려운점이 많아 외롭게 자라서 그런지 남편이 없이 혼자 외로이 지낼수 없을꺼 같고..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있는건 아직 제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나가야할지..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두려움</dc:creator>
<dc:date>Fri, 06 Nov 2009 11:26: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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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의 결혼생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5</link>
<description><![CDATA[많이 기다리셨지요?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br/><br/>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었군요. 남편이 몇살 인지는 모르겠으나&nbsp; 남편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br/><br/>거짓말과 외도를 하는 남편의 태도와 의심을 하고 감시를 하는 아내의 행동이 서로 맞물려 악순환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힘들고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서 상담을 요청하신 것 같습니다.<br/><br/>두 사람이 사랑을 하였기에 어린 나이에 만나 가정을 꾸렸을 것입니다. <br/>님께서는 어떠한 삶을 살고 싶으신지요?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남편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지금까지 있었던 안 좋았던 것들에서 벗어나서 새로이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 남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나누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반드시 비난 없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어쩌면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의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더 화가 나고 다른 행동으로 그것을 채우려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혼 초의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<br/>지금까지 두 사람이 싸우는 동안 아이들은 어떻게 돌보았는지요? 한참 부모의 관심과 손이 많이 가는 나이인데, 부모가 싸우다 보면 아이들에게 신경을 못쓸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돌봄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방치되고 또 외롭게 자랄 수가 있지요.<br/><br/>님께서도 어려운 환경에서 외롭게 자라셨다고 하였는데, 그 외로움이 지금도 남아 있는지,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이제 어른이니 그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채우기보다는 스스로를 돌보며 아이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힘든 중에도 좋은 방법을 찾아 관계를 회복해 보려는 님의 모습에는 반짝이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을 스스로 기뻐하고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저는 25살에 주부입니다. 아이는 4살6살 둘이 있구요.. 19살에 만나 20살에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br/>&gt;신혼초 남편의 옛날 과거를 듣게 되었는대요.. 저와 결혼전 여자들을 사겼다..머 이런 내용속에.. 속히말하는 엔조이의 여자얘기도 하더군요..친한 이성친구겸 엔조이로 관계도 가져왔다고.. 그런친구를 결혼후에도 계속연락하고 만나고 하는게 너무싫어 간섭을 하게되었습니다.. 못만나게 하니 거짓말해서 만나고 그러길래 핸드폰도 검사하게되고 감시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신혼초부터 남편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한두달일하고 그만두고 놀다가 빛지면 일하고.. 2년전부터 겨우 회사취직해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또한 폭력적인 면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러지 안았는대..둘째가졌을 무렵 부터 밀치고 하더니 현재는 화가많이 나면 따귀를 때린다던가 벽에 밀치거나 목을 조르는 행동을 합니다.. 그런문제 때문에 이혼을 생각한 적도 있었구요.. 남편은 저에게 가장큰 불만은 저의 게으른 행동들이라고 말합니다.. 전 사실 정리정돈도 제대로 못하고 청소도 자주 하지안았습니다..또한 저는 남편을 자주 의심했습니다.. 남편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거짓말을 잘합니다..그런남편덕분에 저는 항상 거짓인지 아닌지 확인하려들었고 확인이 안될경우 감시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위태로운 결혼생활도중.. 남편은 1년전 바람이 났습니다.. 그것도 1년동안말이죠.. 결국 맨날 내가 의심했던게 사실이구나를 확인시키는 꼴이였구요..바람났다는걸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남편의 휴대폰을 제가 확인하니까 남편은 저몰래 선불폰을 만들었습니다.. 그폰을 어느날 집에 가져왔길래 &#039;이거 무슨휴대폰이야?&#039;하고 물으니 회사에서 사장님이 만들어준걸로 받는거만 쓸수 있게 사장님이 비밀번호로 잠궈놨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부다 했는대.. 자주 늦고 외박이 너무 잦아 지는 남편이 의심 스러워서 그휴대폰비밀번호를 여러게 막눌르던 중 우연히도 잠긴게 풀렸고 내용을 확인하니 여자전용 휴대폰이였습니다.. 그안에 1년동안 바람핀여자도 있었구요..여자번호중 한사람과 통화를 했는대..이말은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본인은 유치원교사고 결혼할 남자가 있어서 남편한태 확실하게 말했다고 연락하지말라고.. 사실은 친구랍시고 그여자를 술자리에 불러서 팔짱끼고 그랬다며 그런행동이 시러 연락하지말라햇다고 ..그래서 남편에게 따지고 드니.. 그여자한태는 그런거고 다른여자가 또 있는대 그여자랑 1년동안 관계를 가졌고 그여자는 남친도 있고 엔조이로 잠자리만 했다는 겁니다.. 결국 다시는 그러지 안겠다는 말과 맹새를 믿고 다시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그후가 문제였던거 같습니다..그후 저는 더 남편을 의심했고 남편은 더 치밀해졌습니다..또한 저희 말투도 점점 거칠어 졌고요.. 하루는 좋아지내다 또 하루는 싸우다.. 이런일이 반복이였습니다..몇개월이 지났나? 남편은 다시 바람이 났습니다.. 이번엔 월급타고 그돈을가지고 잠적을 했습니다..일주일후 남편은 집에 들어왔고 바람이나 그런게 아니라 요즘 너무 힘들어서 친구와 바닷가를 갔다고..월급은 250만원정도 탔는대 100만원만 가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의심스러웠지만 증거가 없어 다그치다 결국 넘어갔고..몇일후..신랑 휴대폰이 꺼진채로 숨겨져 있길래 켜봤더니..왠여자한태 전화가 왔고.. 그여자는 남편의 결혼사실도 몰랐다며 오히려 난리를 치더군요..그후 저는 열이 받아 짐을 챙겨 일주일 정도 집을 나왔습니다..친구집에서 먹구자고 계속 누워만 있었죠..그래도 아이들과..남편이 걱정되 집으로 돌와왔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하고 풀어나갔습니다..그여자는 유흥업소여자고 단순한 장난에 불과하다던 남편말을 믿었죠.. 그런대 그날..새벽 그여자한태 문자가왔고 이상해서 전화해보니 그여자는 반대로 마누라가 안들어와도 상관없어서 절 찾지 안고 있다고 했고 그렇게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그말에..전 너무 화가나 남편과 말다툼을 했고 그도중 제가 다시 나가겠다 하니 남편은 저를 마구 때렸습니다..그러더니 다시 미안하다며 무릅까지 꿀어가며 사죄를 했습니다..결국 저는 또 넘기기로 하고 남편의 휴대전화번호를 바꿨습니다..그여자 번호는 모른다고 저장된거 지워서 연락못한다고 했구요..그후 저는 더 남편에게 냉랭하게 대했고 몇일후 남편은 사소한 말다툼후 남은 월급 100만원을 가지고 나가 2주일동안 집에 들어오지안았고..2주후 빈털털이로 집에들어왔습니다..또 반복적으로 사죄를 했고 이번엔 받아주지 안을려고 더 강경하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그러던중 남편은 또 저를 마구잡이로 때렸고..그후 또 빌며 잘못했다고 하고..결국 폭력이 무서워 헤어지잔 말을 할수 없었던 저는 여러가지 복잡한 심정으로 다시 용서하게 되었고 또 몇일 안돼 싸움이 났고 남편은 제 비상금 90여만원을 가지고 집을 나가 2주후 다시 들어왔습니다..처음 집을 나갔을때도 헤어졌다며 들어왔고 이번에도 헤어졌다며 들어왔지만.. 결국 헤어지지도 안는 상태에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자대면을 통해 그여자를 정리해야겠다 생각하고 남편과 그여자 저 이렇게 셋이 만나 정리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한달여동안 남편없는 사이 저도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했습니다..게으른 점.. 또 말투나 아침밥을 차려주는 등.. 성의를 보여야겠다는.. 그래서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청소도 열심히 하고 말투도 상냥하게 아침밥도 차려주며 노력했습니다..그런대..또 그여자와 연락을 해서 저몰래 만났습니다.. 말은 그여자와 한달여동안있으면서 동거아닌 동거를 했는대 삼자대면하면서 본인의 휴대폰 밧데리를 두고와 그걸 여자가 가따주고.. 또 그여자가 왜 자기한태 그랬냐며 물어봐서 남편은 가정을 버릴수 없다고 했다며 그후는 연락도 만나지도 안는다고 .. 그렇게 이틀정도는 다정하게 신경써주고 하더니만.. 지금은 퉁명스런 말투와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인 원래 남편으로 돌아오고있습니다.. 그래서 더 의심이 듭니다..지금도 저몰래 그여자를 만나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물론 남편에게 티를 내지는 안치만.. 혼자속으로.. 오죽하면 밤마다 꿈을 꿔요..그여자와 남편이 집에 들이닥쳐 저를 쪼차내는 꿈.. 어떻게 저 자신을 달래고 또 남편을 어떤식으로 바라봐야할지.. 너무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그리고 남편은 성관계에 대해서 좀..밝힌다고 해야하나요? 저한태 만족을 못하는건지.. 둘째낳은후로 남편과의 잠자리에 큰변화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둘째낳은후 좀 느낌이 이상하다고 하구요..또 제가 살도 15키로 정도 쪘습니다.. 전 가슴도 작은 편인대 남편은 가슴작다며 항상 투덜거리구요.. 혹시 저와 관계에서 만족하지 못해 자꾸 밖으로 도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게 좀 이상할지는 몰라도..우선 저는 헤어지는건 앞으로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일이지만 제가 후회할까봐 노력해보고 싶어요.. 또 전 가정환경에서 어려운점이 많아 외롭게 자라서 그런지 남편이 없이 혼자 외로이 지낼수 없을꺼 같고..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이나마 있는건 아직 제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나가야할지..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un, 15 Nov 2009 11:32: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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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후회합니다..회복될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2</link>
<description><![CDATA[36세 주부입니다.<br/>결혼한지 11년 째됩니다.<br/>아이는 아들셋(11,10,6) 입니다.<br/>결혼해서 여태껏 맞벌이를 했었고, 작년까지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습니다.<br/>저희 부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따뜻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해주었습니다.<br/>2년전에 남편이 야간대학에 편입하면서...시험기간이다 뭐다해서 매일 늦게왔습니다.<br/>그때 직장다니고, 혼자 애들챙기고. .하면서 저도 많이 힘들고, 알게모르게 남편한테 서운한 마음도 많았던것 같습니다...남편은 뒤늦게 대학가서 과애들이랑 학교생활을 넘 재밌게 하는거 같아보여서...<br/>같은직장에 10년가까이 다니고있습니다.<br/>근데 1년전쯤에 회사직원이 자꾸만 저에게 필요이상의 친절을 보였습니다.<br/>그직원도 가정이 있구요<br/>처음엔 친절을 거절도 했고, 싫다고도 했는데<br/>그때의 남편과 달리 따뜻하게 대해주고, 저 힘들어 할때마다 위로해주고..직장일도 도와주고, <br/>야근하면 집에도 바래다주고...<br/>제가 동료이상으로는 싫다하면 너무 괴로워해서...또 같이 회사에서 얼굴보고하니까<br/>그냥 마음 통하는 친구로 지내자 했습니다.<br/>그사람이 메일을 만들어서 거기서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br/>그사람은 하루에도 여러번 메일을 보냈습니다.<br/>사랑한다. 보고싶다. 그치만 저한테 부담주지 않고, 그냥 옆에만 있겠다<br/>어찌보면 연애같은 그런 감정이였습니다.<br/>처음 남편을 만났을때되 비슷한...<br/>저도 메일을 남겼습니다. 사랑한다는 내용들...사랑하지만...우린 아니다...이런내용들...<br/>근데 이 메일을 남편에게 들켜버렸습니다. (1년동안의 내용이 그대로 다있었습니다)<br/>잠을 잔건 아니지만, 손도 잡았고, 사무실에서 그사람 무릎에 앉아서 찍은 사진도 1장 있었는데<br/>다 보았습니다.<br/>남편은 예전부터 &#034;난 너 없음 못산다....&#034; 했습니다.<br/>세상 다른여자들 다 그래도 난 너를 믿었는데....저희는 기독교인데, 그 직원이 교회 순장입니다.<br/>남편은 1년전부터 교회를 안갑니다...이제&nbsp; 교회를 더 싫어합니다.<br/>처음부터 바람피우겠다고 한건 아니었습니다.<br/>중간에 제가 이런감정 잘못된거니까 하지말자는 말도 여러번했습니다.<br/>다 제잘못입니다.<br/>처음부터 잘못된건 시작을 말았어야했는데, 결단하지 못하고 잘못된 감정에 이끌려서<br/>이렇게 큰잘못을 저지른 저의 잘못입니다.<br/>남편은 메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br/>처음엔 화내고, 이혼하자고.....근데 애들땜에 괴로워 했습니다.<br/>(시아버님이 젊어서 외도로 다른여자랑 잠깐 살았구요...어머니가 넘 힘들어하는걸 보고 자랐습니다)<br/>남편이 직원보고 회사 그만두라고 해서 이달말에 그만두기로했습니다.<br/>그럼 모든걸 덮겠다고...그게 1달 전 이야기입니다.<br/>겉으로는 아이들 때문에 예전과 다름없이 행동하지만...<br/>남편 마음의 상처는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괴로워합니다.<br/>도대체 나한테 왜이런 일이 생기는지<br/>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일이 생기는지...<br/>자기도 이해를 해야 마음을 정리할텐데...<br/>자기가 정리할 마음의 뭐라도 잡아야하는데...<br/>아무리 생각해도 저를 이해할수가 없다고...<br/>저를 이해하지말고, 죄는 잘못된거니까...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했습니다.<br/>그동안 사치안하고, 욕심부리지 않고, 남편이랑 자식, 시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br/>저또한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하는걸 압니다.<br/>부부로써 하면 안될 상처를 준 저 자신때문에..죄를지은&nbsp; 저 자신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br/>남편에게 편지도 썼습니다.<br/>어리석고 못나서 미안하다고, 이제와서 후회하는 못난날 용서해 달라고...<br/>정말 미안하고, 두번다신 이런일없을꺼라고...<br/>이일로 인해 깨달은 것들로 더 열심히, 감사하며, 잘살고 싶다고...<br/>그 직원과는 이야기 안합니다. 이달말에 그만두면 평생 떠올리기도 싫습니다.<br/>36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br/>남편이 그럽니다...니 주위 어느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라고...니가 이럴사람인지....<br/>정말 부끄럽습니다.&nbsp; 가슴이 무너지다는 말이 어떤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br/>기억을 지울수만 있다면 지난1년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싶습니다.<br/>일시적이 아니라...1년가까이 그렇게한 제가 남편은 용서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br/>제가 노력하고, 시간 지나면 남편의 마음이 조금은 나아질수 있을까요?<br/>아니면...상담을 받아야할까요?<br/>여긴 부산입니다...혹시 도움 받을수 있는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후회</dc:creator>
<dc:date>Wed, 04 Nov 2009 10:07: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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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후회합니다..회복될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3</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남편이 새로운 생활을 하며 바쁘고 혼자만의 일상이 생기니 님께는 <br/>&nbsp; 외로움이 많이 쌓였었나 봅니다.<br/>&nbsp; 그러다 보니 그 외로움을 남편에게 표현하고 서로가 가지고 있는 기대를<br/>&nbsp; 채워나가는 대신에 잘못된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br/>&nbsp; 평상시의 부부관계는 어떠셨나요? 서로가 원하는 것이나 섭섭한 부분을<br/>&nbsp; 반사적으로 화를 내며 표현하셨는지, 아니면 그냥 참고 넘어가려고 애쓰셨는지<br/>&nbsp; 궁금합니다. 어쩌면 님은 그런 것들을 표현하는 대신 속으로 참으며 그냥 생활을<br/>&nbsp; 유지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요? 그러다 보니 남편은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섭섭한<br/>&nbsp; 것은 무엇인지 잘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br/>&nbsp; <br/>&nbsp; 그런 것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표현되어져서 <br/>&nbsp; 지금 서로가 아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결혼 생활중 신뢰가 깨지고 다시 그것을 쌓아가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br/>&nbsp; 님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스스로의 생활로 돌아오신거라면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br/>&nbsp; 일들을 해 나가세요. 실수를 하셨지만 그 실수로 인하여 계속 자책하고 힘들어하며<br/>&nbsp; 시간을 보낸다면 좋을 것이 없습니다. <br/>&nbsp; 남편분도 님을 사랑하시는 만큼 마음의 상처는 클 것입니다. 몸에 상처가 나면 치유되는 데<br/>&nbsp;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마음의 상처도 많은 시간이 지나야 치유가 됩니다. <br/>&nbsp; 남편분이 힘들어하시는 것은 그 과정입니다.&nbsp; <br/>&nbsp; 님이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그러한 시간들을 버텨나갈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벌 주기보다는<br/>&nbsp; 그러한 시간들을 버틸 수 있도록 스스로를 잘 돌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이 기회에 남편분과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상담을 <br/>&nbsp; 함께 받아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br/>&nbsp; 서로가 표현하지 못하는 많은 복잡한 감정이나 생각들을 상담받으면서 함께 <br/>&nbsp; 표현하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부부관계는 서로가 혼자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br/>&nbsp; 함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br/>&nbsp; 부산에도 상담센터나 건강가정센터가 있으니 알아보시고 도움받으신다면<br/>&nbsp; 지금의 과정들을 함께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br/>&nbsp; 이 상황들을 잘 이겨내시고 보다 굳건한 관계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nbsp; <br/>&nbsp; <br/><br/><br/>&gt;36세 주부입니다.<br/>&gt;결혼한지 11년 째됩니다.<br/>&gt;아이는 아들셋(11,10,6) 입니다.<br/>&gt;결혼해서 여태껏 맞벌이를 했었고, 작년까지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습니다.<br/>&gt;저희 부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따뜻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해주었습니다.<br/>&gt;2년전에 남편이 야간대학에 편입하면서...시험기간이다 뭐다해서 매일 늦게왔습니다.<br/>&gt;그때 직장다니고, 혼자 애들챙기고. .하면서 저도 많이 힘들고, 알게모르게 남편한테 서운한 마음도 많았던것 같습니다...남편은 뒤늦게 대학가서 과애들이랑 학교생활을 넘 재밌게 하는거 같아보여서...<br/>&gt;같은직장에 10년가까이 다니고있습니다.<br/>&gt;근데 1년전쯤에 회사직원이 자꾸만 저에게 필요이상의 친절을 보였습니다.<br/>&gt;그직원도 가정이 있구요<br/>&gt;처음엔 친절을 거절도 했고, 싫다고도 했는데<br/>&gt;그때의 남편과 달리 따뜻하게 대해주고, 저 힘들어 할때마다 위로해주고..직장일도 도와주고, <br/>&gt;야근하면 집에도 바래다주고...<br/>&gt;제가 동료이상으로는 싫다하면 너무 괴로워해서...또 같이 회사에서 얼굴보고하니까<br/>&gt;그냥 마음 통하는 친구로 지내자 했습니다.<br/>&gt;그사람이 메일을 만들어서 거기서 메일을 주고 받았습니다.<br/>&gt;그사람은 하루에도 여러번 메일을 보냈습니다.<br/>&gt;사랑한다. 보고싶다. 그치만 저한테 부담주지 않고, 그냥 옆에만 있겠다<br/>&gt;어찌보면 연애같은 그런 감정이였습니다.<br/>&gt;처음 남편을 만났을때되 비슷한...<br/>&gt;저도 메일을 남겼습니다. 사랑한다는 내용들...사랑하지만...우린 아니다...이런내용들...<br/>&gt;근데 이 메일을 남편에게 들켜버렸습니다. (1년동안의 내용이 그대로 다있었습니다)<br/>&gt;잠을 잔건 아니지만, 손도 잡았고, 사무실에서 그사람 무릎에 앉아서 찍은 사진도 1장 있었는데<br/>&gt;다 보았습니다.<br/>&gt;남편은 예전부터 &#034;난 너 없음 못산다....&#034; 했습니다.<br/>&gt;세상 다른여자들 다 그래도 난 너를 믿었는데....저희는 기독교인데, 그 직원이 교회 순장입니다.<br/>&gt;남편은 1년전부터 교회를 안갑니다...이제&nbsp; 교회를 더 싫어합니다.<br/>&gt;처음부터 바람피우겠다고 한건 아니었습니다.<br/>&gt;중간에 제가 이런감정 잘못된거니까 하지말자는 말도 여러번했습니다.<br/>&gt;다 제잘못입니다.<br/>&gt;처음부터 잘못된건 시작을 말았어야했는데, 결단하지 못하고 잘못된 감정에 이끌려서<br/>&gt;이렇게 큰잘못을 저지른 저의 잘못입니다.<br/>&gt;남편은 메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br/>&gt;처음엔 화내고, 이혼하자고.....근데 애들땜에 괴로워 했습니다.<br/>&gt;(시아버님이 젊어서 외도로 다른여자랑 잠깐 살았구요...어머니가 넘 힘들어하는걸 보고 자랐습니다)<br/>&gt;남편이 직원보고 회사 그만두라고 해서 이달말에 그만두기로했습니다.<br/>&gt;그럼 모든걸 덮겠다고...그게 1달 전 이야기입니다.<br/>&gt;겉으로는 아이들 때문에 예전과 다름없이 행동하지만...<br/>&gt;남편 마음의 상처는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너무 괴로워합니다.<br/>&gt;도대체 나한테 왜이런 일이 생기는지<br/>&gt;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일이 생기는지...<br/>&gt;자기도 이해를 해야 마음을 정리할텐데...<br/>&gt;자기가 정리할 마음의 뭐라도 잡아야하는데...<br/>&gt;아무리 생각해도 저를 이해할수가 없다고...<br/>&gt;저를 이해하지말고, 죄는 잘못된거니까...한번만 용서해달라고 했습니다.<br/>&gt;그동안 사치안하고, 욕심부리지 않고, 남편이랑 자식, 시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살았습니다.<br/>&gt;저또한 평생 죄인으로 살아야하는걸 압니다.<br/>&gt;부부로써 하면 안될 상처를 준 저 자신때문에..죄를지은&nbsp; 저 자신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br/>&gt;남편에게 편지도 썼습니다.<br/>&gt;어리석고 못나서 미안하다고, 이제와서 후회하는 못난날 용서해 달라고...<br/>&gt;정말 미안하고, 두번다신 이런일없을꺼라고...<br/>&gt;이일로 인해 깨달은 것들로 더 열심히, 감사하며, 잘살고 싶다고...<br/>&gt;그 직원과는 이야기 안합니다. 이달말에 그만두면 평생 떠올리기도 싫습니다.<br/>&gt;36년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br/>&gt;남편이 그럽니다...니 주위 어느 사람을 붙잡고 물어보라고...니가 이럴사람인지....<br/>&gt;정말 부끄럽습니다.&nbsp; 가슴이 무너지다는 말이 어떤지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br/>&gt;기억을 지울수만 있다면 지난1년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싶습니다.<br/>&gt;일시적이 아니라...1년가까이 그렇게한 제가 남편은 용서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br/>&gt;제가 노력하고, 시간 지나면 남편의 마음이 조금은 나아질수 있을까요?<br/>&gt;아니면...상담을 받아야할까요?<br/>&gt;여긴 부산입니다...혹시 도움 받을수 있는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Mon, 09 Nov 2009 18:51: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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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과 남동생과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0</link>
<description><![CDATA[수고가 많으십니다. 혼자 고민하다 가족치료 상담소가 있는 것을 알고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 <br/>저는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저희 신랑과 시댁과는 아무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br/>요새 저의 고민은 저희 친정때문에 발생합니다. 저희 남동생과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별 큰 문제없이...<br/>잘 지내왔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나름데로 제가 긍정적인 성격이라 생각했고, 또...앞으로도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지금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저희 부모님의 노년생활과....또,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저희 남동생과 부모님과의 관계 입니다. <br/>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저희 아버지는..머리는 좋으시지만, 모아놓은 재산이 없고, 이렇다할 직업이 없이..<br/>15년 이상을 노동일을 하시며 살아오셨습니다. 직업도 엄마와 결혼후, 여러번 바꾸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br/>또, 성격이 평상시엔 조용하신데...급 흥분을 잘하시고...그러시다보면...별것도 아닌것에 굉장히 크게 화를 내십니다. 어머니는..평생 그모습을 참아오며 사셨지요...그러다...지금 저희가 결혼하고 새 가정을 꾸리고부터는...어머니가 참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얼마전부터 일을 하시고...일이 없으실때는 동네 친구분들과...운동도 다니고...하루종일 얘기도 하면서...모임을 갖고 계십니다. 거기서 많이 갈등의 골이 깊어진듯합니다. 다른 엄마들은...연금받아 생활하고...집안도 넉넉한데..엄마는 평생을 고생하며 사셨기에..아빠에 대한 원망이 크신것 같습니다. 게다가 동생 또한, 직업도 한곳에 잘 있지 못하고...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옮기고, 집 구하는 부분도 부모님께 거의 통보식으로 얘기하구...그러다보니..어머니는 또 동생에 대한 불만이 많으십니다. 그러다보니..말한마디 한마디가 서로의 상처를 긁는 얘기만하게 되구....그러다 모이기만하면...자주...싸우게 됩니다. 중간에 제가 중재를 한다고...노력은 해보았지만...아빠는 아빠데로, 엄마는 엄마데로, 동생은 동생데로 서로..저에게 상대편때메 화난 얘기를 합니다. 이젠...저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두면...<br/>정말 부모님 이혼하시게 될것같습니다. (지난주에는 동생이 부모님께 이혼하라고 했다더라구요...동생에게 들었습니다. ) 정말 걱정입니다....부모님..동생 너무 불쌍하고....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했으면 하는데...왜 생채기를 내는걸까요....해결방법이 있을까 싶어서...글을 올립니다...도와주셔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은선</dc:creator>
<dc:date>Tue, 03 Nov 2009 09:13: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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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과 남동생과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31</link>
<description><![CDATA[은선님<br/>&nbsp; 친정 부모님과 동생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많으시군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노년을 잘 보내시길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br/><br/>&nbsp; 어머님은 자녀들이 결혼하기 전에는&nbsp;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있더라도 자녀들을 바라보며 참으면서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그런대 부모님 사이에서 완충적인 역할을 하던 자녀들이 결혼과 함께 떠나면서 두 분의 갈등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br/>&nbsp; 아버님은 머리가 좋으시지만 뚜렷이 이루어 낸 것 없이 살아오신 것에 대해서 스스로 실망과 속상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내면에서 감정을 참다가 감정이 싸이면&nbsp; 한 번씩 폭발을 하신 것 같습니다. <br/>&nbsp; 아버님 어머님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각자의 마음의 문을 닫고 잘잘못을 따지고 비난하는 대처방식으로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br/><br/>&nbsp; 가족생활주기에 따르면 부모님은 빈둥지 시기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해도 마음이 공허하고 후회가 따르는 시기입니다. 자녀들은 떠나가고 부모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남동생 또한 자신의 일을 부모님과 의논하기 보다는 결과를 통보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들에게 불만이 많으신 어머니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br/><br/>&nbsp; &nbsp;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변화하듯이 부모님도 변화해야 할 시기에 있습니다. 부부관계의 친밀감 회복이 필요 합니다. 은선님께서 가족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두 분이 새로운 친밀감을 경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br/><br/>&nbsp; 부모님은 그동안 살면서 채워지지 않은 기대가 무엇인지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기대를 채우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채울 수 없는 기대라면 차선책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부모님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br/><br/>&nbsp;부모님은 이제 노년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두 분이 새롭게 사귀어 가도록 도와드리십시오. 그리고 신혼기를 보내고 있는 은선님의 가족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br/><br/>&gt;수고가 많으십니다. 혼자 고민하다 가족치료 상담소가 있는 것을 알고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 <br/>&gt;저는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저희 신랑과 시댁과는 아무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br/>&gt;요새 저의 고민은 저희 친정때문에 발생합니다. 저희 남동생과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별 큰 문제없이...<br/>&gt;잘 지내왔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나름데로 제가 긍정적인 성격이라 생각했고, 또...앞으로도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지금 제가 걱정되는 부분은....저희 부모님의 노년생활과....또,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저희 남동생과 부모님과의 관계 입니다. <br/>&gt;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저희 아버지는..머리는 좋으시지만, 모아놓은 재산이 없고, 이렇다할 직업이 없이..<br/>&gt;15년 이상을 노동일을 하시며 살아오셨습니다. 직업도 엄마와 결혼후, 여러번 바꾸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br/>&gt;또, 성격이 평상시엔 조용하신데...급 흥분을 잘하시고...그러시다보면...별것도 아닌것에 굉장히 크게 화를 내십니다. 어머니는..평생 그모습을 참아오며 사셨지요...그러다...지금 저희가 결혼하고 새 가정을 꾸리고부터는...어머니가 참지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얼마전부터 일을 하시고...일이 없으실때는 동네 친구분들과...운동도 다니고...하루종일 얘기도 하면서...모임을 갖고 계십니다. 거기서 많이 갈등의 골이 깊어진듯합니다. 다른 엄마들은...연금받아 생활하고...집안도 넉넉한데..엄마는 평생을 고생하며 사셨기에..아빠에 대한 원망이 크신것 같습니다. 게다가 동생 또한, 직업도 한곳에 잘 있지 못하고...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옮기고, 집 구하는 부분도 부모님께 거의 통보식으로 얘기하구...그러다보니..어머니는 또 동생에 대한 불만이 많으십니다. 그러다보니..말한마디 한마디가 서로의 상처를 긁는 얘기만하게 되구....그러다 모이기만하면...자주...싸우게 됩니다. 중간에 제가 중재를 한다고...노력은 해보았지만...아빠는 아빠데로, 엄마는 엄마데로, 동생은 동생데로 서로..저에게 상대편때메 화난 얘기를 합니다. 이젠...저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두면...<br/>&gt;정말 부모님 이혼하시게 될것같습니다. (지난주에는 동생이 부모님께 이혼하라고 했다더라구요...동생에게 들었습니다. ) 정말 걱정입니다....부모님..동생 너무 불쌍하고....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했으면 하는데...왜 생채기를 내는걸까요....해결방법이 있을까 싶어서...글을 올립니다...도와주셔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07 Nov 2009 13:05: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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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30개월 큰애를 너무 미워하는 엄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8</link>
<description><![CDATA[30개월 큰아이가 밉고 싫어지네요<br/><br/>전엔 한번 밉고 9번읗 좋앗으나 그마음이 점점 내려가 지금은 어쩌다 한번 이쁘고 늘 밉고 짜증나요<br/><br/>밥먹는것도 밉다고 하죠..<br/><br/>지금껏 밤에 안깨서 운적이 없어요<br/><br/>늘 깨서 울어요<br/><br/>말하기 시작하면서는 잠꼬대를 하면서 깨서 울고요<br/><br/>마이쮸마이쮸하면서 깨서 먹는척하더니 입에 들어가는게 없다는사실을 알고 막울고..<br/><br/>머 이런식이죠..<br/><br/>말 못할땐 낮에 받은 스트레스때문인가했는데..<br/><br/>알고보니 그때도 역시나 꿈과 현실을 구분못해 우는것 같더군요..<br/><br/>요즘 5개월반 된 둘째가 잠투정이 심해졌어요<br/><br/>한번 재우는데30분정도 발악하며 울다 자거든요..<br/><br/>그런데 큰애가 시간마다깨서 통곡하고 소리지르는통에 둘째도 역시 깨서 잠투정 신나게 하고 자요..<br/><br/>늘 밉상으로 행동하는 큰아이가 진저리치게 싫고 밉고..<br/><br/>어젠 너무 힘들어 누워있는데..<br/><br/>제발과 무릅사이뼈를 계속 밟고 지나가더라구요..<br/><br/>너무 화가나서 발로 차려버렸어요<br/><br/>쿵 하고 떨어졌지만..본체만체..<br/><br/>애아빠가 놀라 가보더라구요..<br/><br/>전 큰아이가 존재하는자체가 싫어지네요..<br/><br/>정말 멀리 보내버리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br/><br/>그마음이 너무 절실하게 와닿고..큰아이에대한 손지검도 심해지고 또 매를든후에 죄책감같은건 어쩌다 한번드네요..<br/><br/>어제 애를 발로 차고도 시원하다란 생각이 드는걸보고..<br/><br/>아차..내가 지금 이상해진거다..라고 느꼈어요<br/><br/>둘째에대한 사랑은 날로날로 커져가는데..<br/><br/>큰아이에다핸 사랑은 점점 없어지는듯해요<br/><br/>아직 조금이라도 남았을때 그마음을 잡고싶은데..<br/><br/>제가 어떻해야하나요<br/><br/>정말 어디가서 어떻게 묻고 도움을 청해야할지 막막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br/><br/>분명 우리 큰아이도 내 전부였고 내심장이었는데..<br/><br/>왜 이렇게까지 되버렸는지..정말..<br/><br/>저를 욕하시더라도 어떻게해야 할지 자세한 도움을 바랍니다<br/><br/>진심으로 우리아들에 대한 제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민경</dc:creator>
<dc:date>Wed, 28 Oct 2009 15:42: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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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30개월 큰애를 너무 미워하는 엄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9</link>
<description><![CDATA[<br/>&nbsp;  나의 전부이며 심장과 같은 존재로 여기며 사랑했던 아이가 왜 이렇게 미운지! <br/>&nbsp;  이 알 수 없는 마음을 이해하고, 예전의 사랑했던 마음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서 도움을 청하셨군요.<br/>&nbsp;<br/>&nbsp;  현실적으로 3세 이전의 아이 둘을 키우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 혼자 감당하기 힘든 육아로 인해 엄마의 피로감도 누적되어 큰 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해진 듯합니다.<br/><br/>&nbsp;  30개월이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하고 싶기도 하고, 그동안 엄마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충분히 누리고도 싶기도 하는 심리적 갈등기에 해당됩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마음이 복잡한 만큼, 엄마가 이해할 수 없는 까다로운 행동을 하게 됩니다.<br/><br/>&nbsp; 더욱이, 님의 큰아이 입장에서는 동생에게 사랑을 빼앗긴 처지가 되어, ‘동생과 같은 행동을 하면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여겨져 아기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큰 아이의 미운행동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려는 아이 나름대로의 힘겨운 과정입니다.<br/><br/>&nbsp; 이러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자 하는 아이에게 미운행동을 할 때만 ‘체벌과 야단’으로 관심을 주신 듯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될 경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불안한 마음이 되어 엄마 곁을 맴돌면서 미운행동을 더 하게 됩니다. <br/><br/>&nbsp; 님은 마음을 다 잡아, 큰 아이와 좋은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하셨지요? 우선 님의 부부관계를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배우자와의 관계는 어떠신지요? 비록, 육아가 매우 힘들지라도 배우자와 관계가 좋으면, 그 관계에서 사랑의 에너지와 협조를 얻어 아이에게 사랑의 마음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사랑을 받고자 애쓰는 큰 애 마음을 읽고, 아이가 바라는 따뜻한 시선과 부드러운 손길과 음성으로 아이를 돌 볼 수 있게 됩니다.<br/><br/>&nbsp; 30개월 큰 아이가 갑자기 왜 미워졌을까요? 왜 나는 아이들을 편애를 하게 될까요? 혹시 어린 시절 비슷한 경험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진 않은가요? 님은 큰 아이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지? 그 기대가 그 어린 아이가 감당할 만하다고 생각 되셨나요? 그 아이가 님의 기대에 흡족하지 못할 때, 님은 어떠한 행동을 하셨나요? 그러한 자신이 어떻게 여겨지셨나요? 그 때 님 자신에 대해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그러한 기분을 어떻게 해결해 오셨나요? 혹시, ‘큰 아이는 이래야 한다’라는 가족규칙을 너무 어린 아이에게 적용하시는 것은 아닌가요? 님이 정말 어떠한 삶을 가족과 함께 나누기를 바라시나요? 그러한 삶을 위해서 내가 노력해야할 부분과 가족의 협조를 얻어야 할 부분은 어느 부분인지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br/><br/>&nbsp; 그러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님의 내면을 점검해 가시면서, 아직까지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걸림돌 부분을 해결해 가면서 긍정적인 부분을 확장’해가면서 마음이 성장해 나아갈 때, 아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br/><br/>&nbsp; 좀 더 적극적인 도움을 받기 원하시면, 저희 연구소의 ‘사티어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<br/><br/><br/>&gt;30개월 큰아이가 밉고 싫어지네요<br/>&gt;<br/>&gt;전엔 한번 밉고 9번읗 좋앗으나 그마음이 점점 내려가 지금은 어쩌다 한번 이쁘고 늘 밉고 짜증나요<br/>&gt;<br/>&gt;밥먹는것도 밉다고 하죠..<br/>&gt;<br/>&gt;지금껏 밤에 안깨서 운적이 없어요<br/>&gt;<br/>&gt;늘 깨서 울어요<br/>&gt;<br/>&gt;말하기 시작하면서는 잠꼬대를 하면서 깨서 울고요<br/>&gt;<br/>&gt;마이쮸마이쮸하면서 깨서 먹는척하더니 입에 들어가는게 없다는사실을 알고 막울고..<br/>&gt;<br/>&gt;머 이런식이죠..<br/>&gt;<br/>&gt;말 못할땐 낮에 받은 스트레스때문인가했는데..<br/>&gt;<br/>&gt;알고보니 그때도 역시나 꿈과 현실을 구분못해 우는것 같더군요..<br/>&gt;<br/>&gt;요즘 5개월반 된 둘째가 잠투정이 심해졌어요<br/>&gt;<br/>&gt;한번 재우는데30분정도 발악하며 울다 자거든요..<br/>&gt;<br/>&gt;그런데 큰애가 시간마다깨서 통곡하고 소리지르는통에 둘째도 역시 깨서 잠투정 신나게 하고 자요..<br/>&gt;<br/>&gt;늘 밉상으로 행동하는 큰아이가 진저리치게 싫고 밉고..<br/>&gt;<br/>&gt;어젠 너무 힘들어 누워있는데..<br/>&gt;<br/>&gt;제발과 무릅사이뼈를 계속 밟고 지나가더라구요..<br/>&gt;<br/>&gt;너무 화가나서 발로 차려버렸어요<br/>&gt;<br/>&gt;쿵 하고 떨어졌지만..본체만체..<br/>&gt;<br/>&gt;애아빠가 놀라 가보더라구요..<br/>&gt;<br/>&gt;전 큰아이가 존재하는자체가 싫어지네요..<br/>&gt;<br/>&gt;정말 멀리 보내버리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br/>&gt;<br/>&gt;그마음이 너무 절실하게 와닿고..큰아이에대한 손지검도 심해지고 또 매를든후에 죄책감같은건 어쩌다 한번드네요..<br/>&gt;<br/>&gt;어제 애를 발로 차고도 시원하다란 생각이 드는걸보고..<br/>&gt;<br/>&gt;아차..내가 지금 이상해진거다..라고 느꼈어요<br/>&gt;<br/>&gt;둘째에대한 사랑은 날로날로 커져가는데..<br/>&gt;<br/>&gt;큰아이에다핸 사랑은 점점 없어지는듯해요<br/>&gt;<br/>&gt;아직 조금이라도 남았을때 그마음을 잡고싶은데..<br/>&gt;<br/>&gt;제가 어떻해야하나요<br/>&gt;<br/>&gt;정말 어디가서 어떻게 묻고 도움을 청해야할지 막막해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br/>&gt;<br/>&gt;분명 우리 큰아이도 내 전부였고 내심장이었는데..<br/>&gt;<br/>&gt;왜 이렇게까지 되버렸는지..정말..<br/>&gt;<br/>&gt;저를 욕하시더라도 어떻게해야 할지 자세한 도움을 바랍니다<br/>&gt;<br/>&gt;진심으로 우리아들에 대한 제마음을 다잡고 싶어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01 Nov 2009 12:59: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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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와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20년 넘게 엄마와 갈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br/>겉도는 이야기를 하면 서로 손발이 맞지만<br/>정작에 가족들 이야기나 엄마의 옛날이야기나 나의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<br/>서로 자기 이야기 하기에만 몰두해서 서로 언성이 올라갑니다.<br/>서로 자기입장에서는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<br/>딸인 제 입장에서는 내 앞의 사람이 엄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br/>미웠을때도 많았구요. 지금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br/>아가씨였을 &#46468;부터 경제적인 부분을 도맡아서 살아오신 분이라<br/>완고한 부분도 있으신거 같고<br/>그 반대로 완전히 여려서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하시는데<br/>그게 남편이 되지 않아서 자식에게 오롯하게 다 풀고 싶어 하시는거 같습니다.<br/>20년 가까이 같은 말과 행동을 보아왔는데 저도 이제 질려서 도망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br/>엄마는 이런제가 냉정하다고 하지만 저는 냉정해지려고 그런게 아니라<br/>냉정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br/>곰곰히 생각해보고 저 역시도 문제가 있고<br/>엄마 역시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br/>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고자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br/>어떤식으로든 갈등이 조금은 풀어졌으면 하는맘에 들어왔구요.<br/>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는 나</dc:creator>
<dc:date>Mon, 19 Oct 2009 10:01: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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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와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7</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나 봅니다.<br/>어머니로부터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br/>차마 떠나지 못하는 갈등이 느껴집니다.<br/>님은 어머니가 결혼전부터 가족을 경제적으로 책임져 오신 분이라<br/>경직되고 완고한 부분이 있으며 <br/>여리기도하셔서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하시는데<br/>남편과의 관계에서 충족이 되지 않아<br/>그 기대를 자식에게 풀고 싶어하심을 이미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br/>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를 이해하고 수용해드릴 수 없는 것은<br/>님이 또한 어린시절부터 지금껏 어머니로부터 수용받지 못하고 <br/>이해받지 못한 것에 대한 억울함과 서운함,<br/>자신의 이야기가 어머니에게 전달되지 않는 답답함,<br/>거기에 어머니로부터 배운 완고하고 일방적인 나중심의 의사소통방식의<br/>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br/><br/>님이 성장과정에서의 아픔과 상처를 보상받기 위해 하는 이야기가 <br/>어머니에게는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들리고<br/>거기에 어머니는 반사적으로 반응하시고<br/>님은 또다시<br/>어머니의 입장을 인정하지 않고 맞서는 방법으로<br/>어머님께 벌을 주고 계신 건 아닌지요.<br/>두 분 모두 서로에게 너무나 지지 받고 인정받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br/>내말 좀 먼저 들어달라고 소리치고만 계십니다.<br/><br/>하지만 너무도 다행인 것은 <br/>님이 이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려고 애쓰시면서<br/>지금 상황의 문제를 인식하시고<br/>갈등을 풀려고 노력을 하시겠다는 점입니다.<br/>두 분은 정작 지금의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 과거의 아픔들에 대한 <br/>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시고 계신 듯 보입니다.<br/>이런 경우 상담이나 심리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두 분의<br/>갈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보입니다.<br/>두 분이 함께 내방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만<br/>그것이 어렵다면 <br/>우선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는 힘과<br/>사고의 유연성을 갖고 계신 님께서 먼저 의사소통교육이나 상담을 통해<br/>성장을 하신다음 어머님과의 상호작용을 변화시켜 어머님을 도울 수 있습니다.<br/>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보입니다.<br/>좀 더 용기를 내셔서 20여년을 갈등을 끝내고 가족간의 행복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20년 넘게 엄마와 갈등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br/>&gt;겉도는 이야기를 하면 서로 손발이 맞지만<br/>&gt;정작에 가족들 이야기나 엄마의 옛날이야기나 나의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<br/>&gt;서로 자기 이야기 하기에만 몰두해서 서로 언성이 올라갑니다.<br/>&gt;서로 자기입장에서는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<br/>&gt;딸인 제 입장에서는 내 앞의 사람이 엄마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br/>&gt;미웠을때도 많았구요. 지금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br/>&gt;아가씨였을 &#46468;부터 경제적인 부분을 도맡아서 살아오신 분이라<br/>&gt;완고한 부분도 있으신거 같고<br/>&gt;그 반대로 완전히 여려서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싶어하시는데<br/>&gt;그게 남편이 되지 않아서 자식에게 오롯하게 다 풀고 싶어 하시는거 같습니다.<br/>&gt;20년 가까이 같은 말과 행동을 보아왔는데 저도 이제 질려서 도망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br/>&gt;엄마는 이런제가 냉정하다고 하지만 저는 냉정해지려고 그런게 아니라<br/>&gt;냉정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br/>&gt;곰곰히 생각해보고 저 역시도 문제가 있고<br/>&gt;엄마 역시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들어서<br/>&gt;어떻게든 해결방법을 찾고자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br/>&gt;어떤식으로든 갈등이 조금은 풀어졌으면 하는맘에 들어왔구요.<br/>&gt;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02 Nov 2009 01:30: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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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성격을 고치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4</link>
<description><![CDATA[<br/>안녕하세요<br/>저는 심리학과 여대생입니다<br/>평소에 성격에 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고치려고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br/>나아지는건 없고 오히려 더 심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br/>우선 초등학교 부터 지금까지의 성격 변화를 알려드리고 싶네요<br/><br/>초등학생때는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았고 친구들도 많았으며 선생님들 또한<br/>저를 많이 예뻐하셨습니다 낯가림이 별로 없어서 어떤 사람과도 쉽게 친해졌고<br/>깊은 관계를 맺었으며 활발한 성격이었습니다 4학년때 친하게 놀던 무리에서<br/>우두머리급 정도 되는 친구가 주도해서 이유없이 왕따를 당했을때도 곧잘<br/>다른 무리와 어울려 놀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정도로 낙천적이었습니다<br/>또한 3,4,5학년때 반장, 부반장을 맡아해서 리더쉽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습니다<br/><br/>중학생때는 이사를 하는 바람에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다른 중학교를 다니게 됐지만<br/>별 어려움없이 적응했고, 부반장까지 맡았습니다 <br/>수업시간에 농담도 많이 하고 반아이들과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서<br/>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모두 절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br/>하지만 중3때 친하게 놀던 무리와 다른반이 되고 하교할때 집에 같이 갔던 애와<br/>친하게 지내면서 뭔가 성격이 비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br/>반도 같고 집도 가깝고 하다보니 그 친구와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br/>뭐랄까 그 친구는 약간 어른스러우면서 염세적이고 비판적이고 생각이 깊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br/>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친구와 닮아가기 시작했습니다<br/>점점 친구의 폭이 좁아지고 생전 처음으로 열등감이라는것을 느껴보았고<br/>말수가 대폭 줄었으며 우울하다는 생각을 가끔 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고등학생때는 반아이들과 반친구 이상의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할 정도로<br/>사람을 대하는 것이 불편해졌습니다 아니, 중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애들도<br/>예전과 달리 불편해졌습니다 <br/>사람들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이 두려워졌고 심지어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br/>책 읽어보라는 것을 시키는것도 너무 떨려서 제대로 하지 못한적도 몇번 있었습니다<br/>부모님과의 관계도 악화되어서 제대로 된 대화도 한 적이 없습니다<br/>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너무 피곤해졌습니다<br/><br/>대학생때는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일부러 밝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br/>점점 더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같은 여자는 더더욱 싫어졌습니다<br/>뒷담화, 질투, 시기, 비난.. 남자보다 여자가 이런것들이 더욱 심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br/>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발표수업은 싫어서 수업을 빼먹은 적도 있습니다<br/>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질수록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br/>남자친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불편하고 어색합니다 심지어 부모님조차도요<br/>휴학을 하고 난후 친구들은 한두달에 한번 볼까말까 합니다 <br/>집밖을 나서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br/>중3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br/><br/><br/><br/>제가 제일 믿고 의지하는 남자친구도 제가 이렇게 성격에 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br/>있는지 모릅니다 얘기를 해도 관심있게 들어주지 않거든요<br/>그리고 제가 성격이 비뚤어지기 전부터 저와 알고 지내던 사람들은<br/>제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얘길 몇 번 하더군요<br/>또한 실제로 제 주위 사람들은 제가 이렇게 소심하고 비뚤어져있는지 잘 모릅니다<br/>제가 소심하고 음침하단 소리가 듣기 싫어서 <br/>일부러 대범하게 굴고 생각없이 실실 웃고 다니기 때문이죠 <br/><br/>도대체 어떻게 하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br/>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던 내 모습으로요..<br/>다시 제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쭌</dc:creator>
<dc:date>Mon, 19 Oct 2009 03:25: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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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5</link>
<description><![CDATA[쭌님!<br/>&nbsp;님의 사연을 읽어보니, 님께서 많이 외롭고 우울하고 힘들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br/>하지만 다시 자기 자신을 회복하고 싶고 사랑하고 싶다는 말에서 선생님 내면에 존재하는 새로운 힘을 보게 됩니다.&nbsp; <br/>&nbsp;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로써 그전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들이 혼란스러워지고 변화되어집니다. 그리고 정서적으로도 변화가 심하지요. <br/>&nbsp;예민한 학창시절에 만난 친구의 영향으로 인해 친구들과 관계 맺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현재까지 님의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군요. 그 때 받은 정서적인 변화는 초등학교 시절의 명랑함과 반대되는 것으로 염세적, 비판적, 열등감, 우울한 감정을 경험하게 했습니다. 더 나아가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갖게 했습니다. 그 친구의 무엇이 님을 이렇게 변화시켰는지 궁금합니다. <br/>&nbsp;우울한 감정은 하나의 증상입니다. 내가 아닙니다. 쭌님은 어떻게 되기를 원하시나요? <br/>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nbsp; 그렇게 되기 위해서 쭌님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br/>나는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변화를 원하면서도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두려움과 무기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무엇보다도 님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모습보다는 선생님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도록 하십시오. 나의 현재 상황은 나에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님께서 이 상황을 잘 활용하신다면 많은 배움을 끌어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 가까운 상담소를 방문하시는 것도 님의 능력이라고 여겨집니다. <br/>&nbsp;구름에 태양이 가리워 졌다고 해서 태양이 사라진 것은 아니겠죠. 님께서 겪었던 여러 가지 상처, 경험들이 님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가리웠을 지언정 사라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br/>힘찬 도약을 향한 움추림이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을 믿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Tue, 27 Oct 2009 09:22: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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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을 모르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2</link>
<description><![CDATA[결혼6년차주부입니다. 슬하에 5.6세 연년생 있구요..<br/>우리부부는 사이가 그리 썩 좋지 못합니다. 자주 싸워요..<br/>부부라는게 좋은땐 좋지만 싸우면 넘 힘들잖아요..<br/>그 횟수가 많아지면서 이혼도 생각할 정도인데요 어린 아이들을 보며 다시한번 용기를 내 봅니다.<br/>그런데 점점더 남편과 나는 서로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사이처럼 희망이 느껴지지 않아요.. 노력하려 해도 점점더 멀게만 느껴져요...<br/>우리부부 문제가 많지만...<br/>요번 문제는 너무도 제가 납득이 가지 않아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br/>어디 물어볼 곳도, 상담할 곳도 없어 가슴이 넘 답답해요..<br/>우리 주말부부거든요.. 금요일에 신랑이 와요.<br/>보통 부부관계를 일주일에 한번 하는 편인데,, 금요일 저녁에 했어요<br/>토요일에도 친척결혼식에 가서 기분도 좋았고, 일요일에도 교회도 다녀올정도로 좋았어요.<br/>일요일오전 교회갔다와서 아이들과 친정엄마 다 일어나 거실에서 놀구 있는데 남편이 하고 싶다는 거예요. 난 금요일에도 했는데 장난하는 줄 알고 자꾸 이야기하기에 저녁에 하자고 양해를 구했어요<br/>그런데 눈짓으로 화장실로 오라는 거예요. 올때까지 화장실에서 안나온다고 하면서... 장난이겠지 했어요. 어떻게 장모님이 거실에 계신데 화장실에 가서 관계를 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br/>그때 마침 전 아이들 간식을 만들고 있었기에 그러다말겠지하고 계속 하던일 하고 있는데 20분쯤 지나도 안나오기에 대변을 보나 했는데 갑자기 나오더니 옷을 거실에 집어던지고 나가버리는 거예요.<br/>그리고 저녁때나 되서야 들어와서 지금까지 냉전상태입니다.<br/>월요일아침에 회사에 가서 지방으로 내려간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 화 풀으라고 했어요. 둘다 이런상태로 일주일 지내기에는 넘 힘들기때문에.... 그랬더니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전화를 뚝 끝었어요.<br/>전 참 가슴이 아팠어요.. 오히려 내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되버린게.... 그리고 이렇게 힘든 마음으로 지내는게 넘 힘들어요. 남편과 화해하지않은채로 일주일을 지내는게 집안이 편해야 일도 잘된다고 일도 잘 안되고 모든게 짜증이 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전화를 걸었어요. 서로 대화라도 나누어 보려고..<br/>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두번씩이나...<br/>남편은 항상 이런식이예요.. 상대방 입장을 전혀 고려안해요. 전 그게 많이 불만이구요..<br/>결혼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저에게 고맙다거나, 다투어도 미안하다고 말해본적이 없어요. 미안하다는 말 자체를 인정을 절대 안하는 사람 같아요.&nbsp; 서로 조금씩은 잘못이 있는데 말이죠.<br/>전 그시간에 남편과 공원을 산책하거나 하면서 애정을 느끼고 싶은데 그사람은 tv를 보거나하고 애정표현이라고는 딱 잠자리하는거 그것 뿐이예요.<br/>그러면서 하는말이 술안먹고,담배안피고 다른데 돈 안쓰고 다른데 한눈 안파는 남편이랑 사는거에 고마워하라고 해요.<br/>전 가끔은 콘서트도 같이가고 잠자리가 아닌 애정표현도 해주고 같이 산책도 가고 힘들지 하며 위로해주는 남편이 그리운데 말이죠.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br/>제가 남편에게 가장 큰 불만은요.. 대화가 안되요.. 지금도 보셨듯이 대화를 하려고 해도 대화자체를 못하는 사람같아요. 제가 한번은 크게 싸우고 큰맘먹고 tv보고 있는 남편에게 우리 대화좀 하자 했는데 남편이 피곤하니 다음에 해.. 그랬어요.. 그때부터 남편에게 대화하자라는 말을 안했던것 같아요..&nbsp; 싸우면 그냥 서로 냉전상태였다가 잠자리로 그냥 풀고 하는데 남편은 전형적인 고지식한 남자라서인지 그럼 풀리는줄 알지만 전 대화하고 싶고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 애정표현이 항상 갈급하고 그냥 그렇게 푸는것에 대해 제 안에는 쌓여요..<br/>그리고 집안일에 있어서도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인지 전 맞벌이면 서로 도와가면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부엌일은 절대 못한데요. 저는 남자라서가 아니라 아내를 돕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정말 자기안에 박혀있는 생각을 절대 안바꾸는 사람 같아요.<br/>어떻게 하면 서로 대화하고 서로 돕는 분위기의 가정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dc:creator>
<dc:date>Tue, 13 Oct 2009 23:14: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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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을 모르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3</link>
<description><![CDATA[님께서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다정한 대화와 애정표현을 나누고 싶은데 안되어서 무척 속상하고 상심되시겠습니다. <br/>소중한 관계이기에 그 기대만큼 실망과 상처가 크실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부부간의 관계에서는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가 아니라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r/>님은 남편이 무디고 매정한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남편은 님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br/>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조화로운 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님의 선택이기는 하지만 한두 번 정도 남편의 기분에 맞춰서 요구에 응하기도 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편지를 쓰기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br/>어려움을 느낀다면 상담을 받으시거나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을 신청해보실 것을 권합니다.&nbsp; <br/>지금까지 용기내셨던 것처럼 님의 노력이 빛 발휘되어서 살맛나는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gt;결혼6년차주부입니다. 슬하에 5.6세 연년생 있구요..<br/>&gt;우리부부는 사이가 그리 썩 좋지 못합니다. 자주 싸워요..<br/>&gt;부부라는게 좋은땐 좋지만 싸우면 넘 힘들잖아요..<br/>&gt;그 횟수가 많아지면서 이혼도 생각할 정도인데요 어린 아이들을 보며 다시한번 용기를 내 봅니다.<br/>&gt;그런데 점점더 남편과 나는 서로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사이처럼 희망이 느껴지지 않아요.. 노력하려 해도 점점더 멀게만 느껴져요...<br/>&gt;우리부부 문제가 많지만...<br/>&gt;요번 문제는 너무도 제가 납득이 가지 않아 선생님께 여쭈어 봅니다.<br/>&gt;어디 물어볼 곳도, 상담할 곳도 없어 가슴이 넘 답답해요..<br/>&gt;우리 주말부부거든요.. 금요일에 신랑이 와요.<br/>&gt;보통 부부관계를 일주일에 한번 하는 편인데,, 금요일 저녁에 했어요<br/>&gt;토요일에도 친척결혼식에 가서 기분도 좋았고, 일요일에도 교회도 다녀올정도로 좋았어요.<br/>&gt;일요일오전 교회갔다와서 아이들과 친정엄마 다 일어나 거실에서 놀구 있는데 남편이 하고 싶다는 거예요. 난 금요일에도 했는데 장난하는 줄 알고 자꾸 이야기하기에 저녁에 하자고 양해를 구했어요<br/>&gt;그런데 눈짓으로 화장실로 오라는 거예요. 올때까지 화장실에서 안나온다고 하면서... 장난이겠지 했어요. 어떻게 장모님이 거실에 계신데 화장실에 가서 관계를 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br/>&gt;그때 마침 전 아이들 간식을 만들고 있었기에 그러다말겠지하고 계속 하던일 하고 있는데 20분쯤 지나도 안나오기에 대변을 보나 했는데 갑자기 나오더니 옷을 거실에 집어던지고 나가버리는 거예요.<br/>&gt;그리고 저녁때나 되서야 들어와서 지금까지 냉전상태입니다.<br/>&gt;월요일아침에 회사에 가서 지방으로 내려간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 화 풀으라고 했어요. 둘다 이런상태로 일주일 지내기에는 넘 힘들기때문에.... 그랬더니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전화를 뚝 끝었어요.<br/>&gt;전 참 가슴이 아팠어요.. 오히려 내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되버린게.... 그리고 이렇게 힘든 마음으로 지내는게 넘 힘들어요. 남편과 화해하지않은채로 일주일을 지내는게 집안이 편해야 일도 잘된다고 일도 잘 안되고 모든게 짜증이 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전화를 걸었어요. 서로 대화라도 나누어 보려고..<br/>&gt;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두번씩이나...<br/>&gt;남편은 항상 이런식이예요.. 상대방 입장을 전혀 고려안해요. 전 그게 많이 불만이구요..<br/>&gt;결혼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저에게 고맙다거나, 다투어도 미안하다고 말해본적이 없어요. 미안하다는 말 자체를 인정을 절대 안하는 사람 같아요.&nbsp; 서로 조금씩은 잘못이 있는데 말이죠.<br/>&gt;전 그시간에 남편과 공원을 산책하거나 하면서 애정을 느끼고 싶은데 그사람은 tv를 보거나하고 애정표현이라고는 딱 잠자리하는거 그것 뿐이예요.<br/>&gt;그러면서 하는말이 술안먹고,담배안피고 다른데 돈 안쓰고 다른데 한눈 안파는 남편이랑 사는거에 고마워하라고 해요.<br/>&gt;전 가끔은 콘서트도 같이가고 잠자리가 아닌 애정표현도 해주고 같이 산책도 가고 힘들지 하며 위로해주는 남편이 그리운데 말이죠. 쓰다보니 길어졌는데요<br/>&gt;제가 남편에게 가장 큰 불만은요.. 대화가 안되요.. 지금도 보셨듯이 대화를 하려고 해도 대화자체를 못하는 사람같아요. 제가 한번은 크게 싸우고 큰맘먹고 tv보고 있는 남편에게 우리 대화좀 하자 했는데 남편이 피곤하니 다음에 해.. 그랬어요.. 그때부터 남편에게 대화하자라는 말을 안했던것 같아요..&nbsp; 싸우면 그냥 서로 냉전상태였다가 잠자리로 그냥 풀고 하는데 남편은 전형적인 고지식한 남자라서인지 그럼 풀리는줄 알지만 전 대화하고 싶고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 애정표현이 항상 갈급하고 그냥 그렇게 푸는것에 대해 제 안에는 쌓여요..<br/>&gt;그리고 집안일에 있어서도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인지 전 맞벌이면 서로 도와가면서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부엌일은 절대 못한데요. 저는 남자라서가 아니라 아내를 돕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정말 자기안에 박혀있는 생각을 절대 안바꾸는 사람 같아요.<br/>&gt;어떻게 하면 서로 대화하고 서로 돕는 분위기의 가정으로 바꿀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Fri, 23 Oct 2009 21:54: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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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 상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0</link>
<description><![CDATA[6년여 연애 끝에 작년 6월 결혼하였습니다. <br/><br/>연애하는 동안 남편의 성격이 자기 중심적이고 고집세고 가부장적인 면이 있었지만 <br/>제가 순종적인 편이고 제가 중시하는 부분-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 저를 사랑하는 모습<br/>이것만은 확실했기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br/>또한 시부모를 모시느라 힘들었던 저희 어머니를 보면서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고 싶었던 저는 <br/>결혼 전 시댁을 왕래할때 늘 저를 예뻐해주시고 남편보다 제 얘기를 더 잘 들어주시는 시어머니 또한 좋았기 <br/>때문에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br/><br/>그러나 결혼 후 남편은 작은 부분 하나에도 지나치게 가부장적으로 굴었고 그런 남편에게 저는 하나하나 <br/>응대하며 잔소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성실하고 책임감 있던 남편이 결혼과 함께 집, 차 등을 무리하게 구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저의 잔소리는 늘어났습니다.그리고 시부모님이 교육수준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똑똑하였지만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기에 저는 나름대로 남편이 사회적으로 매너있는 사람이 되도록 여러가지를 가르쳐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잔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br/><br/>그런 모습에 저에 대한 마음이 떠났던 것인지...결혼 1년만에 남편은 회사 거래처 여직원과 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이 친해진 초기에 알게 되어 남편에게 다짐을 받았지만 쉽사리 끝나지 않았고...지난 7월 초에 시작된 만남이 8월에 한번 들키고, 9월에 한번 들키고...이제서야 정리 단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br/>이미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저에게 신앙이 있고 남편에 대한 믿음이 아직 남아 있기에 지금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보려 하고 있습니다. 너무 미워서 이혼도 생각했지만 최근에 남편의 상처에 <br/>대해 알게 된 것입니다.<br/><br/>처음 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상처가 너무 커서 구에서 지원하는 상담센터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br/>남편이 어린 시절 상처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 잘은 알 수 없었으나 무뚝뚝하고 답답한 시아버님과 활발하고 외향적인 시어머니는 서로 맞지 않아 보이긴 했습니다.<br/>남편의 입에서 시부모님 이야기가 나온 것은...남편의 외도 사건으로 시부모님이 크게 싸우셨고 시아버님이 가출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하나도 걱정을 하지 않는 모습을 제가 의아해 하였기 때문입니다.<br/>무슨 일이 있긴 했구나...했지만 들어보니 참 심각하였습니다. 남편이 자기 부모님을 &#039;지들&#039;이라고 표현하며 <br/>걱정 조차 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br/><br/>부모를 일찍 여의신 시아버지와 아버지를 일찍 여의신 시어머니는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을 올리시고 함께 열심히 사셨습니다. 못배우신것에 비하면 지금은 집도 차도 있고 자식도 대학교육도 시키시고 중산층 까지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사시는 수준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활동적인 시어머니와 일과 집 밖에는 모르는 시아버지는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시아버지가 일하러 나가계신 동안 시어머니는 동네 여자들과 고스톱 치고 노는데 빠지게 되셨고 시아버지는 그것을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주 어릴적부터 싸움이 잦았다고 합니다. <br/>남편이 유치원생 시절 몇번은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없어서 울면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동네사람들이 엄마를 찾아준 기억도 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고스톱을 식사도 아이들도 챙기지 않은채 치며 돌아다니시다 보니 시아버지는 늘 노하셨고 때로는 그 싸움이 칼부림 직전까지 가기도 하였습니다. 시아버지에게 맞으면서도 시어머니는 늘 시아버지 퇴근 시간이 임박해야 들어오거나 그 시간을 넘기셨기 때문에 그시간쯤 되면 남편과 시누이는 늘 불안해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고 합니다. 엄마가 빨리 들어오시기를...때로는 남편이 시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시어머니를 보호하다가 맞기도 하였습니다. 남편은 늘 그렇게 불안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br/><br/>이야기를 듣고 보니 제가 교육을 전공하였는데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마음속에 상처가 클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결혼생활이 틀어진 것도 그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에게 받지 못한 안정감과 사랑을 저에게 억지스럽게 요구했던 것 같고 그로인해 저와 갈등이 생겼고 그 후 회사에 힘든 일이 생기자 또 다른 여자에게 혹 하니 빠져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힘들 때마다 여자,술,도박,폭력 등 여러가지 다른 것들에 빠지기 쉽다고 하던데...어떤 치유과정이 필요할런지요...<br/><br/>제가 들은 얘기로 당사자간에 그 상처를 짚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여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시어머니와 <br/>남편이 과거일에 대해 말씀 나누도록 자리를 마련해드리고 한시간정도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였는데...<br/>잘 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남편은 좋았다고 했는데...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r/><br/>그리고 남편에게 상담을 권유하기는 하였지만 남자들 자존심 때문에 쉽사리 응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br/>생활 속에서 제가 어떻게 대해주는 것이 좋을지요...남편은 저에게 양극단의 것을 기대합니다...<br/>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멋진 커리어우먼에게 매력을 느끼는듯 하면서도 자신은 정작 여자에게 고전적인 모습을 기대합니다. 출근하는 남편의 셔츠를 매만져주고 자켓을 입혀주며 타이를 매주는 것, 구두를 닦아서 신기 편하게 놔준뒤 어깨를 토닥여주며 출근시켜 주는 등의 것을 원합니다. <br/><br/>저는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것 보다는 가사일,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적성에 맞고 전공도 그러하듯 아이도 <br/>낳으면 꼭 내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요즘 여자들과는 많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 남편의 요구사항이 너무 가부장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보면 남편의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br/><br/>암튼,여기까지 참 긴이야기였구요 남편의 이런 상처가 회복된다면 외도에서 빠져나오는데 조금 도움이 <br/>될까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남편도 저도 서로 헤어질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br/>지금 시점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남편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그리고 저 또한 지금 시점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야 할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br/><br/>(저는 참고로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할아버지가 계신 가정에서 남편처럼 불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br/>&nbsp;하지만 할머니께서 가정을 지키려 하셨고 부모님께서는 사이가 좋으셨기 때문에 불안하면서도 마음을 <br/>&nbsp;붙일 곳은 있었습니다. 장녀로써 늘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는 아이였고, 시부모님을 모시며 가정을 늘 <br/>&nbsp;돌보시는 친정엄마를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 가정적이고 순종적인 성향이 큽니다.)&nbsp;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혼부부</dc:creator>
<dc:date>Mon, 12 Oct 2009 16:3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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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의 상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21</link>
<description><![CDATA[먼저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네요.<br/><br/>알고 계신대로 남편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해결안된 부분들을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그런 상황에서 아이가 많이 불안했을 것이고 부모님 중 누구에게도 돌봄을 받지 못하여 외롭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br/>어렷을 때 충분히 돌봄을 받거나 안전감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누군가가 자기를 돌봐주기를 바라고 자신의 뜻에 맞춰주는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만, 상대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실망을 하고 관계를 정리하거나 거리를 두려고 하겠지요.<br/>마음 속에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나 화가 남아있을 것이고, 누군가가 자기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생각이 될 때에는 그런 것들이 건드려져 올라 오기 때문에 반사적인 반응을 하게 됩니다.<br/><br/>남편이 이것을 해결하고 부모님의 모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이제는 어른으로서 지금의 삶을 정말 책임있게 살아갈 수 있겠죠.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고 좋았다는 것은 그동안 두 사람 모두 그러한 시간을 원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서로 마음을 나누었다면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br/><br/>하지만 님께서 남편과 잘 지내기 위해 남편이 원하는대로 순종적으로 사는 것은 당장은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남편을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려고 한 것이 관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도 아셨지요? <br/>님께서 남편을 도우려고 하는 마음은 정말 좋은 마음이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노력해보려는 님의 모습을 보면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분이라는 것을 알겠어요. <br/><br/>이제는 남편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원하는 아내의 모습과 자신이 바라는 자신의 모습이 다른데요. 정말 어떠한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순종적이었다는 것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나 남들이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거기에 맞춰왔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잘 모르거나 알아도 무시해버릴 수가 있습니다. <br/><br/>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려는 고집스러운 사람이나, 남이 원하는 대로 해주려는 순종적인 사람은 겉 모습은 다르지만 실제 마음 안에서는 자신에 대해서 그대로 괜찮다는 느낌을 갖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br/>먼저 님께서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잘 듣고 그 것을 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그렇게 하도록 서로 격려한다면, 두 사람이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하면서 함게 좋은 방법을 찾아갈 수 있을 겁니다. <br/><br/><br/><br/><br/><br/>&gt;6년여 연애 끝에 작년 6월 결혼하였습니다. <br/>&gt;<br/>&gt;연애하는 동안 남편의 성격이 자기 중심적이고 고집세고 가부장적인 면이 있었지만 <br/>&gt;제가 순종적인 편이고 제가 중시하는 부분-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 저를 사랑하는 모습<br/>&gt;이것만은 확실했기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br/>&gt;또한 시부모를 모시느라 힘들었던 저희 어머니를 보면서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고 싶었던 저는 <br/>&gt;결혼 전 시댁을 왕래할때 늘 저를 예뻐해주시고 남편보다 제 얘기를 더 잘 들어주시는 시어머니 또한 좋았기 <br/>&gt;때문에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br/>&gt;<br/>&gt;그러나 결혼 후 남편은 작은 부분 하나에도 지나치게 가부장적으로 굴었고 그런 남편에게 저는 하나하나 <br/>&gt;응대하며 잔소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성실하고 책임감 있던 남편이 결혼과 함께 집, 차 등을 무리하게 구입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저의 잔소리는 늘어났습니다.그리고 시부모님이 교육수준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똑똑하였지만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기에 저는 나름대로 남편이 사회적으로 매너있는 사람이 되도록 여러가지를 가르쳐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잔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br/>&gt;<br/>&gt;그런 모습에 저에 대한 마음이 떠났던 것인지...결혼 1년만에 남편은 회사 거래처 여직원과 외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둘이 친해진 초기에 알게 되어 남편에게 다짐을 받았지만 쉽사리 끝나지 않았고...지난 7월 초에 시작된 만남이 8월에 한번 들키고, 9월에 한번 들키고...이제서야 정리 단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br/>&gt;이미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저에게 신앙이 있고 남편에 대한 믿음이 아직 남아 있기에 지금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보려 하고 있습니다. 너무 미워서 이혼도 생각했지만 최근에 남편의 상처에 <br/>&gt;대해 알게 된 것입니다.<br/>&gt;<br/>&gt;처음 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상처가 너무 커서 구에서 지원하는 상담센터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br/>&gt;남편이 어린 시절 상처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 잘은 알 수 없었으나 무뚝뚝하고 답답한 시아버님과 활발하고 외향적인 시어머니는 서로 맞지 않아 보이긴 했습니다.<br/>&gt;남편의 입에서 시부모님 이야기가 나온 것은...남편의 외도 사건으로 시부모님이 크게 싸우셨고 시아버님이 가출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하나도 걱정을 하지 않는 모습을 제가 의아해 하였기 때문입니다.<br/>&gt;무슨 일이 있긴 했구나...했지만 들어보니 참 심각하였습니다. 남편이 자기 부모님을 &#039;지들&#039;이라고 표현하며 <br/>&gt;걱정 조차 하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br/>&gt;<br/>&gt;부모를 일찍 여의신 시아버지와 아버지를 일찍 여의신 시어머니는 늦은 나이에 만나 결혼을 올리시고 함께 열심히 사셨습니다. 못배우신것에 비하면 지금은 집도 차도 있고 자식도 대학교육도 시키시고 중산층 까지는 아니지만 평범하게 사시는 수준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활동적인 시어머니와 일과 집 밖에는 모르는 시아버지는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시아버지가 일하러 나가계신 동안 시어머니는 동네 여자들과 고스톱 치고 노는데 빠지게 되셨고 시아버지는 그것을 싫어하셨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주 어릴적부터 싸움이 잦았다고 합니다. <br/>&gt;남편이 유치원생 시절 몇번은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없어서 울면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동네사람들이 엄마를 찾아준 기억도 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고스톱을 식사도 아이들도 챙기지 않은채 치며 돌아다니시다 보니 시아버지는 늘 노하셨고 때로는 그 싸움이 칼부림 직전까지 가기도 하였습니다. 시아버지에게 맞으면서도 시어머니는 늘 시아버지 퇴근 시간이 임박해야 들어오거나 그 시간을 넘기셨기 때문에 그시간쯤 되면 남편과 시누이는 늘 불안해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고 합니다. 엄마가 빨리 들어오시기를...때로는 남편이 시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시어머니를 보호하다가 맞기도 하였습니다. 남편은 늘 그렇게 불안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br/>&gt;<br/>&gt;이야기를 듣고 보니 제가 교육을 전공하였는데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마음속에 상처가 클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결혼생활이 틀어진 것도 그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에게 받지 못한 안정감과 사랑을 저에게 억지스럽게 요구했던 것 같고 그로인해 저와 갈등이 생겼고 그 후 회사에 힘든 일이 생기자 또 다른 여자에게 혹 하니 빠져든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힘들 때마다 여자,술,도박,폭력 등 여러가지 다른 것들에 빠지기 쉽다고 하던데...어떤 치유과정이 필요할런지요...<br/>&gt;<br/>&gt;제가 들은 얘기로 당사자간에 그 상처를 짚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여 시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시어머니와 <br/>&gt;남편이 과거일에 대해 말씀 나누도록 자리를 마련해드리고 한시간정도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였는데...<br/>&gt;잘 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남편은 좋았다고 했는데...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br/>&gt;<br/>&gt;그리고 남편에게 상담을 권유하기는 하였지만 남자들 자존심 때문에 쉽사리 응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br/>&gt;생활 속에서 제가 어떻게 대해주는 것이 좋을지요...남편은 저에게 양극단의 것을 기대합니다...<br/>&gt;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멋진 커리어우먼에게 매력을 느끼는듯 하면서도 자신은 정작 여자에게 고전적인 모습을 기대합니다. 출근하는 남편의 셔츠를 매만져주고 자켓을 입혀주며 타이를 매주는 것, 구두를 닦아서 신기 편하게 놔준뒤 어깨를 토닥여주며 출근시켜 주는 등의 것을 원합니다. <br/>&gt;<br/>&gt;저는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것 보다는 가사일,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적성에 맞고 전공도 그러하듯 아이도 <br/>&gt;낳으면 꼭 내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요즘 여자들과는 많이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br/>&gt;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 남편의 요구사항이 너무 가부장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보면 남편의 기대치가 높은 것 같습니다.<br/>&gt;<br/>&gt;암튼,여기까지 참 긴이야기였구요 남편의 이런 상처가 회복된다면 외도에서 빠져나오는데 조금 도움이 <br/>&gt;될까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남편도 저도 서로 헤어질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잘 살기 위해서는 <br/>&gt;지금 시점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남편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까요, 그리고 저 또한 지금 시점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야 할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br/>&gt;<br/>&gt;(저는 참고로 폭력적이고 가부장적인 할아버지가 계신 가정에서 남편처럼 불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br/>&gt; 하지만 할머니께서 가정을 지키려 하셨고 부모님께서는 사이가 좋으셨기 때문에 불안하면서도 마음을 <br/>&gt; 붙일 곳은 있었습니다. 장녀로써 늘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는 아이였고, 시부모님을 모시며 가정을 늘 <br/>&gt; 돌보시는 친정엄마를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 가정적이고 순종적인 성향이 큽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Fri, 23 Oct 2009 12:05: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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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동생의 정신질환.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한테는 고등학생 남동생이 있는데요.<br/>얘로인해 가족이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br/>특히 우리부모님은 거의 우울증 가까이 걸리셨고요.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와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려구 글을 올립니다.. 글이 많이 긴데 다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얘가 어렸을때는 정말 한없이 착하고 순한 남동생이었어요.<br/>우리집에 애들이 세명있는데 그중에 막내거든요. 딸, 딸, 아들 이렇거든요.<br/>어렸을부터 막내고, 또 아들이고 하니까 부모님 사랑을 정말 듬뿍받고 자랐어요.<br/>특히 아버지는 얘가 사달라는건 정말 다 사주고, 정말 이뻐하셨거든요.<br/>어렸을때부터 욕심많고 고집은 셌지만, 그래도 우리 셋 중에선 제일 순하고 말도 별로 없고 어떻게보면 <br/>너무 말없고 조용해서 집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없을정도로 지내왔었어요.<br/>거기다가 학교에서도 별 문제없이 사고안치고 지 할일 똑바로 하면서 다니길래 잘 하나보다 하고 <br/>걱정안하고 있었어요. <br/>근데 문제가 얘가 성격이 소심하고 적극적이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어요.<br/>정말 제일친한 친구 단짝 한명도 없고요. <br/>매일 학교 집 학교 집 이런식이거든요. <br/>저나 제 여동생은 친구는 많고 또 잘 지내는데 제 남동생은 정말 심각하게 친구가 없어요.<br/>제 생각엔 학교에서 친구들사이에 못 끼는 스트레스를 집에서 푸는거 같아요.<br/>거기다가 얘가 틱장애까지 있고요. 병원에선 그렇다 진단을 받았는데, 이건 치료법이 없다하드라고요..<br/>틱장애가 너무 심해요.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자기가 판단하는 몇 번까지 꼭 그말을 반복해야 하고요.<br/>또 엄마나 아빠한테 했던말 또 하고 정말 쓸때없는거 물어보고, 한 5번이상도 계속 반복 물어보고요.<br/>부모님한테 &#034;야! 야 너 그런걸 왜하니?&#034; &#034;야! 나한테 소리치지마 너가 먼저 했잖아&#034; &#034;야! 하지마! 죽을래&#034;<br/>이러고요. 자기가 먼저 소리지르고 괴롭혔으면서 꼭 이걸 반대로 말하더라고요.<br/>지는 너가했기때문에 한거니까 자기는 결백하다. 이런식이에요. 완전 사람 돌게해요.<br/>그리고 집에서는 정말 어느 정도냐면요, 얘가 심심하면 허구엇날 부모님 특히 엄마를 엄청 괴롭혀요.<br/>막 괜히 찝적대고, 살살 치고 막 자꾸 안아달라그러고 뽀뽀해달라그러고,<br/>엄마 계속 껴안고, 엄마가 자꾸 그러니까 이제 그만좀하라하면 화내고, <br/>그리고 조금만이라도 지한테 안맞춰주면 바로 육두문자 섞어가며 정말 심한 욕을 부모한테는 해선 안될 욕을하고요. 지가 화날때 감정컨트롤을 못해서 어쩔땐 엄마를 때릴때도 있어요.<br/>엄마를 발로 차거나 손지검을 하거나, 이정도거든요. 얼굴에 상처나고 이런건 아니지만 아무리 살살친다해도 폭력은 폭력이죠. 엄마나 아빠나 얘가 화나면 어떻게 절제를 못시켜요. <br/>정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제 남동생은 정말 특이하게도, 어떤게 어느정도가 심각한건지 모르고요.<br/>부모한테 욕이나 때려서는 안된다는걸 몰라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안된다 하지만 그걸 이해못해요.<br/>공부나 지 할일은 정말 잘 하거든요 근데 얘의 정신적 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br/>애가 이부분에대해선 절대 말을 안하니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는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요.<br/>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고,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와서, 이젠 정말 어째야 할지 막막합니다.<br/>엄마는 매일 울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한숨뿐이고, <br/>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빠가 우시는건 못봤는데, 언제한번은 우시더라고요..정말 속상하더라고요.. <br/>얘가 정상이 아니니까 얘 때문에 밤마다 술드시고..<br/>아빠도 자기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힘든적은 없었다고..너무 힘들어하세요.<br/>요즘 잠을 푹 못주무시고요. <br/>얘가 밤마다 안방문을 두두리고 문열어달라고 그러고요 괜히.<br/>그럼 엄마아빠 주무시다 깨시고, ..정말 노이로제 걸린거 같애요.<br/>저도 얘가 하도 제 방에 들어오고, 밤에 잘때 괜히 들어와서 불키고 제 컴터 쓰면서 괜히 안나가고,<br/>그래서 제 방문이란 방문은 다 잠고 자고요. <br/>괜히 집에서 마주칠때마다 툭툭치고 때리고, 머리나 다리같은데 때려서 마주치기만 하면 정말 <br/>온몸이 떨리고요 무섭습니다. 엄마도 요즘 얘 무섭다고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라면서,<br/>어떻게 하나뿐인 아들이 부모한테 이럴수있나 하고 속상해하시고요..<br/>저도 아들이면 애를 확 잡을수 있었을텐대, 저도 딸이라 힘도없고.. 얘를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br/>무조건 힘으로 제압하니까....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드라고요.<br/>정말 얘를 어째야 하는 걸까요. 정신과상담받으로 가자하면 또 자긴 정상인데 왜 가야되냐고 안갈라고 소리치고 난리치고요. <br/>얘 어렸을땐,,. 그니까 중학교때까진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우리집 정말 아무문제없는<br/>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근데 최근 2-3년 얘 때문에 가족 다 너무 힘들어하고 <br/>다 정신상담을 받아야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습니다.<br/>저 같은 경우도 얘랑 부딪힐때는 죽고싶을정도로 괴롭고요..<br/>다른거 안바라고 얘가 그냥 단순히 지 또래의 다른 남자애들처럼 지극히 평범했으면 좋겠어요.<br/>이거 하나바라는게 그렇게 큰건가요..<br/>얘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dc:creator>
<dc:date>Mon, 12 Oct 2009 06:54: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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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동생의 정신질환.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9</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남동생의 행동으로 인하여 부모님과 가족들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것 <br/>&nbsp;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br/>&nbsp; 글을 읽다 보니 동생분이 병원에서 틱 장애 진단을 받은 것 같은데<br/>&nbsp; 혹여 그 때 다른 상담을 받지는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br/>&nbsp; 중학교때까지는 말썽도 없이 잘 자라왔는데 갑자기 그러니 온 가족이 얼마나<br/>&nbsp; 걱정이 되시겠어요.<br/>&nbsp; 말씀하신 것으로는 자세하게 알 수 없지만 최근 어떤 사건이 있어서 남동생이 표출하는 <br/>&nbsp; 걸 수도 있고 계속 억눌려 왔던 것이 있을 수도, 혹은 생리학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br/>&nbsp; 그것은 직접 상담을 받아 보셔야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nbsp; 글로 보아 그냥 시간을 보내며 힘들어 한다고 해결될 일 같지는 않습니다.<br/>&nbsp; 먼저 상담을 받기를 적극 권합니다.&nbsp; <br/>&nbsp; 저희 연구소에서는 가족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br/>&nbsp; 자세한 도움을 원하시면 연구소로 전화하시고 방문하세요.<br/>&nbsp;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br/>&nbsp; <br/>&gt;안녕하세요.<br/>&gt;저한테는 고등학생 남동생이 있는데요.<br/>&gt;얘로인해 가족이 너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br/>&gt;특히 우리부모님은 거의 우울증 가까이 걸리셨고요.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와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려구 글을 올립니다.. 글이 많이 긴데 다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gt;얘가 어렸을때는 정말 한없이 착하고 순한 남동생이었어요.<br/>&gt;우리집에 애들이 세명있는데 그중에 막내거든요. 딸, 딸, 아들 이렇거든요.<br/>&gt;어렸을부터 막내고, 또 아들이고 하니까 부모님 사랑을 정말 듬뿍받고 자랐어요.<br/>&gt;특히 아버지는 얘가 사달라는건 정말 다 사주고, 정말 이뻐하셨거든요.<br/>&gt;어렸을때부터 욕심많고 고집은 셌지만, 그래도 우리 셋 중에선 제일 순하고 말도 별로 없고 어떻게보면 <br/>&gt;너무 말없고 조용해서 집에서는 거의 존재감이 없을정도로 지내왔었어요.<br/>&gt;거기다가 학교에서도 별 문제없이 사고안치고 지 할일 똑바로 하면서 다니길래 잘 하나보다 하고 <br/>&gt;걱정안하고 있었어요. <br/>&gt;근데 문제가 얘가 성격이 소심하고 적극적이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친구가 없어요.<br/>&gt;정말 제일친한 친구 단짝 한명도 없고요. <br/>&gt;매일 학교 집 학교 집 이런식이거든요. <br/>&gt;저나 제 여동생은 친구는 많고 또 잘 지내는데 제 남동생은 정말 심각하게 친구가 없어요.<br/>&gt;제 생각엔 학교에서 친구들사이에 못 끼는 스트레스를 집에서 푸는거 같아요.<br/>&gt;거기다가 얘가 틱장애까지 있고요. 병원에선 그렇다 진단을 받았는데, 이건 치료법이 없다하드라고요..<br/>&gt;틱장애가 너무 심해요.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자기가 판단하는 몇 번까지 꼭 그말을 반복해야 하고요.<br/>&gt;또 엄마나 아빠한테 했던말 또 하고 정말 쓸때없는거 물어보고, 한 5번이상도 계속 반복 물어보고요.<br/>&gt;부모님한테 &#034;야! 야 너 그런걸 왜하니?&#034; &#034;야! 나한테 소리치지마 너가 먼저 했잖아&#034; &#034;야! 하지마! 죽을래&#034;<br/>&gt;이러고요. 자기가 먼저 소리지르고 괴롭혔으면서 꼭 이걸 반대로 말하더라고요.<br/>&gt;지는 너가했기때문에 한거니까 자기는 결백하다. 이런식이에요. 완전 사람 돌게해요.<br/>&gt;그리고 집에서는 정말 어느 정도냐면요, 얘가 심심하면 허구엇날 부모님 특히 엄마를 엄청 괴롭혀요.<br/>&gt;막 괜히 찝적대고, 살살 치고 막 자꾸 안아달라그러고 뽀뽀해달라그러고,<br/>&gt;엄마 계속 껴안고, 엄마가 자꾸 그러니까 이제 그만좀하라하면 화내고, <br/>&gt;그리고 조금만이라도 지한테 안맞춰주면 바로 육두문자 섞어가며 정말 심한 욕을 부모한테는 해선 안될 욕을하고요. 지가 화날때 감정컨트롤을 못해서 어쩔땐 엄마를 때릴때도 있어요.<br/>&gt;엄마를 발로 차거나 손지검을 하거나, 이정도거든요. 얼굴에 상처나고 이런건 아니지만 아무리 살살친다해도 폭력은 폭력이죠. 엄마나 아빠나 얘가 화나면 어떻게 절제를 못시켜요. <br/>&gt;정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gt;제 남동생은 정말 특이하게도, 어떤게 어느정도가 심각한건지 모르고요.<br/>&gt;부모한테 욕이나 때려서는 안된다는걸 몰라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안된다 하지만 그걸 이해못해요.<br/>&gt;공부나 지 할일은 정말 잘 하거든요 근데 얘의 정신적 문제가 너무 심각해요.<br/>&gt;애가 이부분에대해선 절대 말을 안하니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는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요.<br/>&gt;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고, 정말 심각한 상황까지 와서, 이젠 정말 어째야 할지 막막합니다.<br/>&gt;엄마는 매일 울면서 지내시고, 아빠는 한숨뿐이고, <br/>&gt;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아빠가 우시는건 못봤는데, 언제한번은 우시더라고요..정말 속상하더라고요.. <br/>&gt;얘가 정상이 아니니까 얘 때문에 밤마다 술드시고..<br/>&gt;아빠도 자기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힘든적은 없었다고..너무 힘들어하세요.<br/>&gt;요즘 잠을 푹 못주무시고요. <br/>&gt;얘가 밤마다 안방문을 두두리고 문열어달라고 그러고요 괜히.<br/>&gt;그럼 엄마아빠 주무시다 깨시고, ..정말 노이로제 걸린거 같애요.<br/>&gt;저도 얘가 하도 제 방에 들어오고, 밤에 잘때 괜히 들어와서 불키고 제 컴터 쓰면서 괜히 안나가고,<br/>&gt;그래서 제 방문이란 방문은 다 잠고 자고요. <br/>&gt;괜히 집에서 마주칠때마다 툭툭치고 때리고, 머리나 다리같은데 때려서 마주치기만 하면 정말 <br/>&gt;온몸이 떨리고요 무섭습니다. 엄마도 요즘 얘 무섭다고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라면서,<br/>&gt;어떻게 하나뿐인 아들이 부모한테 이럴수있나 하고 속상해하시고요..<br/>&gt;저도 아들이면 애를 확 잡을수 있었을텐대, 저도 딸이라 힘도없고.. 얘를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br/>&gt;무조건 힘으로 제압하니까....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드라고요.<br/>&gt;정말 얘를 어째야 하는 걸까요. 정신과상담받으로 가자하면 또 자긴 정상인데 왜 가야되냐고 안갈라고 소리치고 난리치고요. <br/>&gt;얘 어렸을땐,,. 그니까 중학교때까진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우리집 정말 아무문제없는<br/>&gt;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근데 최근 2-3년 얘 때문에 가족 다 너무 힘들어하고 <br/>&gt;다 정신상담을 받아야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습니다.<br/>&gt;저 같은 경우도 얘랑 부딪힐때는 죽고싶을정도로 괴롭고요..<br/>&gt;다른거 안바라고 얘가 그냥 단순히 지 또래의 다른 남자애들처럼 지극히 평범했으면 좋겠어요.<br/>&gt;이거 하나바라는게 그렇게 큰건가요..<br/>&gt;얘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at, 17 Oct 2009 22:44: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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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새 인생을 찾고싶어요,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6</link>
<description><![CDATA[<br/>진짜 죽일년이라고 저를 욕할까봐 겁나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br/>언젠가는 자살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자꾸 들어 도움 청합니다.<br/><br/>&nbsp;나이 39 미혼여성이예요.<br/><br/>문제는 일년 내내 예민하고 화가 나있어요.<br/>원래는 주변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할 정도로 항상 마음이 평온하고 진짜로 화가 안나서 안내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몇년 전부터 굉장히 예민해지고 극도로 화가 치밀 때가 많습니다.<br/><br/>지난 11년 동안 유부남을 애인으로 만났었습니다. 헤어진지는 두달 되가고 있구요. <br/><br/>몸과 정신이 산산히 파괴되어버린 것 같아요. 너무 기력이 빠져서 직장도 그만두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 등산도 다녀보고 미친듯이 방황했는데 도저히 안정을 찾을 수가 없어요. 너무 화가 나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br/><br/>가만히 더듬어보니 만난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일방적으로 이별을 당하고선 한달 후에 다시 만나게 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또 그럴까봐 예민해지고 화를 내다보니 제 성격이 이렇게 변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부남인걸 알고 만났기 때문에 버림을 받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뭐라고 따질 수도 없는 입장이었는지라 더 무기력하고 제 자신이 한없이 불쌍한 생각이 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졌었거든요.<br/><br/>그 긴 세월 동안 세번 정도 헤어질 위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남자가 나를 버릴려고 하는 형태를 취했고, 한달 쯤 후에 다시 만나게 되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예민해지고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화가나고, 정에 약해서 또 만나는 제 자신이 어이없고, 그러다보니 모든 생활이 다 화나는 일 투성인 것입니다. <br/><br/>남자는 오히려 제 성격을 뭐라하는데 저는 그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와이프 얘기나 과거에 만났던 여자들 얘기를 하면서 저를 화나게 하니까 그런다는 식이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너무 예민하고 화를 내니까 힘들다면서 연락하지 않아도 잘 지내라면서 가버렸습니다.<br/><br/>얼마전엔 어떻게 10년이 넘도록 자기를 좋아할 수 있는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말까지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한번 전화를 해서는 그동안 자기가 쾌락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이젠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죽이고 싶도록 밉다가도 내가 예민해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 거라고 억지로 이해를 하려고 하는 제자신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br/><br/>&nbsp;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찾을 수가 없어요. 시원한 맥주 한두잔으로 기분 달래는 걸 진짜 즐겨했었는데 너무나 극단적인 괴로움에 빠지다보니 오히려 술도 전혀 안마시고 싶고 아무것도 위안이 안되고, 먹어도 먹는게 아니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도 않고, 눈을 뜨고 있어도 뭘 보고 있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br/><br/>이제라도 그 남자를 잊고 새로운 제 인생을 찾고 싶습니다.<br/>어떻게 해야 잘 잊고 나를 찾고 원래 나처럼 직장 잘 다니고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br/><br/>막연하게 언젠가는 제가 자살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br/>야단을 치셔도 좋으니 제발 조금이라도 도와주세요.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dc:creator>
<dc:date>Fri, 09 Oct 2009 00:13: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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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새 인생을 찾고싶어요,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7</link>
<description><![CDATA[답글<br/>&nbsp; 글을 읽는 제 마음이 답답해 옵니다.&nbsp; <br/>오랜 세월 동안,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든 사랑을 하였는지 안타깝습니다. <br/>헤어질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헤어지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예민하게 행동하고 화를 내면서 불안한 사랑을 붙잡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br/>&nbsp; <br/>&nbsp;  나의 사랑은 비난 받을 만하고, 버림 받아도 되고, 상대방에게 따질 수도 없다고 인정해 버렸습니다. 나를 스스로 비난함으로 마음의 짐인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하였지만,&nbsp; 그러면 그럴수록 무기력해지고 나를 무가치 한 사람으로&nbsp; 받아들이는 태도로 인해 더 깊은 절망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br/><br/>&nbsp; 행복님<br/>&nbsp; 정신 차리세요. 지나간 사랑은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 남성분은&nbsp; 신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만 사랑한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고하기도 하고, 책임감도 없이 가버린 사람입니다. <br/>&nbsp;그런 사람 때문에 나는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고, 직장도 그만두고, 모든 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죽을 것 같은 괴로움으로 인해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든 이 상황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nbsp; <br/>&nbsp; <br/>&nbsp;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가까운 상담실을 찾아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무거운 짐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도움을 받아 함께 해결해 나갈 때, 문제가 가벼워지고 해결점이 보이기 시작할&nbsp; 것입니다.&nbsp; 누구보다도 소중한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힘을 내십시오.&nbsp; <br/><br/>&gt;<br/>&gt;진짜 죽일년이라고 저를 욕할까봐 겁나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br/>&gt;언젠가는 자살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자꾸 들어 도움 청합니다.<br/>&gt;<br/>&gt; 나이 39 미혼여성이예요.<br/>&gt;<br/>&gt;문제는 일년 내내 예민하고 화가 나있어요.<br/>&gt;원래는 주변 사람들이 이해가 잘 안된다고 할 정도로 항상 마음이 평온하고 진짜로 화가 안나서 안내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몇년 전부터 굉장히 예민해지고 극도로 화가 치밀 때가 많습니다.<br/>&gt;<br/>&gt;지난 11년 동안 유부남을 애인으로 만났었습니다. 헤어진지는 두달 되가고 있구요. <br/>&gt;<br/>&gt;몸과 정신이 산산히 파괴되어버린 것 같아요. 너무 기력이 빠져서 직장도 그만두고 혼자 여행도 가보고 등산도 다녀보고 미친듯이 방황했는데 도저히 안정을 찾을 수가 없어요. 너무 화가 나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br/>&gt;<br/>&gt;가만히 더듬어보니 만난지 2년 정도 되었을 때 일방적으로 이별을 당하고선 한달 후에 다시 만나게 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후로 또 그럴까봐 예민해지고 화를 내다보니 제 성격이 이렇게 변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부남인걸 알고 만났기 때문에 버림을 받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뭐라고 따질 수도 없는 입장이었는지라 더 무기력하고 제 자신이 한없이 불쌍한 생각이 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졌었거든요.<br/>&gt;<br/>&gt;그 긴 세월 동안 세번 정도 헤어질 위기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남자가 나를 버릴려고 하는 형태를 취했고, 한달 쯤 후에 다시 만나게 되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예민해지고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화가나고, 정에 약해서 또 만나는 제 자신이 어이없고, 그러다보니 모든 생활이 다 화나는 일 투성인 것입니다. <br/>&gt;<br/>&gt;남자는 오히려 제 성격을 뭐라하는데 저는 그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와이프 얘기나 과거에 만났던 여자들 얘기를 하면서 저를 화나게 하니까 그런다는 식이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너무 예민하고 화를 내니까 힘들다면서 연락하지 않아도 잘 지내라면서 가버렸습니다.<br/>&gt;<br/>&gt;얼마전엔 어떻게 10년이 넘도록 자기를 좋아할 수 있는지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말까지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한번 전화를 해서는 그동안 자기가 쾌락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고, 이젠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죽이고 싶도록 밉다가도 내가 예민해서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 거라고 억지로 이해를 하려고 하는 제자신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br/>&gt;<br/>&gt;&nbsp;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찾을 수가 없어요. 시원한 맥주 한두잔으로 기분 달래는 걸 진짜 즐겨했었는데 너무나 극단적인 괴로움에 빠지다보니 오히려 술도 전혀 안마시고 싶고 아무것도 위안이 안되고, 먹어도 먹는게 아니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도 않고, 눈을 뜨고 있어도 뭘 보고 있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br/>&gt;<br/>&gt;이제라도 그 남자를 잊고 새로운 제 인생을 찾고 싶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잘 잊고 나를 찾고 원래 나처럼 직장 잘 다니고 건강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br/>&gt;<br/>&gt;막연하게 언젠가는 제가 자살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어요.<br/>&gt;야단을 치셔도 좋으니 제발 조금이라도 도와주세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12 Oct 2009 05:04: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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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초보엄마라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4</link>
<description><![CDATA[<br/>지금 막 23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br/>전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남편은 학생입니다(이번학기부터 1년간 휴학중) <br/>저희는 시댁에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아이를 돌봐주고 계시죠. <br/><br/>저희 아이는 참 괜찮은 아이입니다. 시부모님께서 워낙 사랑으로 돌봐주신 덕이 큰 것 같아요. <br/>지금까지 매를 든 적은 한번도 없고, 훈육할 땐 나름 책에서 배운대로, 낮고 엄한 목소리로 눈을 보며 안된다고 말해주고, 꼭 안아줍니다. <br/><br/>제가 고민하는 건, 요즘들어 아이가 말을 안 듣는 부분이 생긴겁니다. <br/>바로, 꼬집고 무는 거요. 두가지경우에 이러는데, 하나는 엄마가 퇴근해서 오거나 자기 기분이 너무 좋아 주체가 안될 때. 또 한 경우는 자기 뜻대로 안되거나 짜증이 날 때. <br/>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하고, 생각자리에도 가보고 여러방법을 써봤는데도 안 고쳐져요. <br/><br/>오늘은 아침부터 아이가 남편을 세게 꼬집어서 남편도 순간 화가나서 엉덩이를 때렸어요. <br/>아이는 울면서 또 꼬집더랍니다. ㅜ <br/><br/>한부분을 계속 여러번 혼냈는데도 안 고쳐지는 건 왜일까요? 어떻게 고쳐주어야 할 지 정말 잘 모르겠어요. <br/>다행히 또래친구를 만났을 때나 다른 사람에겐 안 그러는데,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에게만 그러네요. <br/><br/>참, 글구 할머니,아빠,저는 똑같이 혼내는데, 할아버지는 혼을 못 내세요 ㅠ (말씀을 드려도...) <br/>근데 희한한 건, 할아버지보다 혼내는 우리들에게 더 꼬집어요. <br/>아...안 혼내면 안그럴려나..?&nbsp;  <br/><br/>그리고, 남편이 다른 아빠들처럼 아침에 출근하는 게 아닌데, 아이가 혹시나 아빠가 집에만 있어서 무시하지는 않겠죠? (이건 지레 걱정으로다가....) <br/><br/>초보엄마라 많이 모릅니다.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해서 여기에 답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쭈니맘</dc:creator>
<dc:date>Wed, 07 Oct 2009 15:51:29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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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초보엄마라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5</link>
<description><![CDATA[ 쭈니맘 님! <br/>&nbsp;직장을 다니며, 아이 양육에 노고가 많으시군요.<br/><br/>그동안 양육을 도와주신 시부모님께 감사함도 느끼는 아름다운 마음도 있으시구요.<br/><br/>&nbsp; 사랑스런 아이의 최근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걱정이 많이 되셨겠어요.<br/><br/>&nbsp; 23개월이라 하셨네요?<br/><br/>&nbsp; 이 시기는 자율성이 발달해 가는 과정에서, 자기중심적이며 공격적인 충동조절의 어려움으로 물고 꼬집는 행동이 흔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nbsp; 이런 행동들은 흥분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많이 나타나곤 합니다. 혹은 자신이 무는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은 경험이 있을 때 그 방법을 사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어떤 경우에 이런 행동이 증가하는지 눈여겨보시고,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나기 전에 상황에 맞게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읽어 주고 수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br/><br/>&nbsp; 일상생활에서 물고 꼬집는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는, 즉시 아이의 양팔을 잡고 눈을 바라보며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안돼, 이런 행동은 남을 아프게 하므로 잘못이야, 앞으로도 이런 꼬집는 행동은 허용할 수 없어. 생각자리에서 잘 생각해봐’ 하고 약 2분 정도 생각의 시간을 갖게 합니다. <br/><br/>&nbsp; 이 시기의 유아는 부모의 훈육을 금방 잊어버리고, 자신의 욕구나 감정에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쉽습니다. <br/>&nbsp; 따라서, 아이의 이런 행동에, 위와 같은 태도로, 양육자(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가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어느 분은 아이의 이런 행동을 용납하고 어느 분은 감정적인 체벌 할 경우, 아이가 혼란스럽고 불안해지며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즉 아이의 이런 행동에 위협적이지 않게 엄한 태도로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훈육할 경우, 점차 아이의 물고 꼬집는 행동은 감소하게 됩니다. <br/>&nbsp; 이시기는&nbsp; 바람직한 행동에는 칭찬과 격려,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적절한 통제를 통해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br/><br/>&nbsp; 님의 글에서 남편분은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체벌하는 모습이 보였고, ‘님은 아이가 무시하나’우려하는 모습이 잠깐 보였습니다. 그럴 때 님은 어떤 감정이 올라왔나요?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그런 자신이 어떻게 여겨지셨나요?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대체로 괜찮고 만족스럽다고 여겨질 때, 아이 양육도 일관성 있게 훈육해 나갈 수 있습니다.<br/><br/>&nbsp; 이렇게 일상에서 자신의 내면을 점검하고 성장해 가면서, 충분히 좋은 엄마로서 아이와 사랑의 마음을 교류하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<br/>&gt;지금 막 23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br/>&gt;전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남편은 학생입니다(이번학기부터 1년간 휴학중) <br/>&gt;저희는 시댁에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시부모님께서 아이를 돌봐주고 계시죠. <br/>&gt;<br/>&gt;저희 아이는 참 괜찮은 아이입니다. 시부모님께서 워낙 사랑으로 돌봐주신 덕이 큰 것 같아요. <br/>&gt;지금까지 매를 든 적은 한번도 없고, 훈육할 땐 나름 책에서 배운대로, 낮고 엄한 목소리로 눈을 보며 안된다고 말해주고, 꼭 안아줍니다. <br/>&gt;<br/>&gt;제가 고민하는 건, 요즘들어 아이가 말을 안 듣는 부분이 생긴겁니다. <br/>&gt;바로, 꼬집고 무는 거요. 두가지경우에 이러는데, 하나는 엄마가 퇴근해서 오거나 자기 기분이 너무 좋아 주체가 안될 때. 또 한 경우는 자기 뜻대로 안되거나 짜증이 날 때. <br/>&gt;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하고, 생각자리에도 가보고 여러방법을 써봤는데도 안 고쳐져요. <br/>&gt;<br/>&gt;오늘은 아침부터 아이가 남편을 세게 꼬집어서 남편도 순간 화가나서 엉덩이를 때렸어요. <br/>&gt;아이는 울면서 또 꼬집더랍니다. ㅜ <br/>&gt;<br/>&gt;한부분을 계속 여러번 혼냈는데도 안 고쳐지는 건 왜일까요? 어떻게 고쳐주어야 할 지 정말 잘 모르겠어요. <br/>&gt;다행히 또래친구를 만났을 때나 다른 사람에겐 안 그러는데,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에게만 그러네요. <br/>&gt;<br/>&gt;참, 글구 할머니,아빠,저는 똑같이 혼내는데, 할아버지는 혼을 못 내세요 ㅠ (말씀을 드려도...) <br/>&gt;근데 희한한 건, 할아버지보다 혼내는 우리들에게 더 꼬집어요. <br/>&gt;아...안 혼내면 안그럴려나..?&nbsp;  <br/>&gt;<br/>&gt;그리고, 남편이 다른 아빠들처럼 아침에 출근하는 게 아닌데, 아이가 혹시나 아빠가 집에만 있어서 무시하지는 않겠죠? (이건 지레 걱정으로다가....) <br/>&gt;<br/>&gt;초보엄마라 많이 모릅니다.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해서 여기에 답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at, 10 Oct 2009 23:1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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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 나와 친정엄마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2</link>
<description><![CDATA[33살 둘 아들을 낳고 결혼생활 9년차 주부입니다.<br/>학교에서만나 연애하기 일년도 체 안되 결혼을 하였습니다.<br/>전 그때당시 아빠와의 갈등때문에 얼른 독립을 하고싶었으며&nbsp; 결혼에대한 꿈도 남달리 많았던 25살이었습니다. 남편은 만날당시 화목한 가족얘길 자주 했고 아빠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절 감싸주었습니다.<br/>그로인해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란 이남자와 결혼하면 나의 상처를 감싸안아주고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겠지..라는 맘에 결혼을 하였으나 28살 대학졸업과 동시 자동차 매매상사에 취직을 하였지만 행복할것 같았던 신혼생활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남편은 고르지못한 생활비를 가져다 주었고 첫애기 임신사실을 알고 경제권을 조금이라도 넘겨달라고 애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아 첫애는 스트레스로 잃고 말았습니다.<br/>IMF당시라 건축을 하셨던 친정엄마도 막내동생에게 과외비를 데주지 못할정도로 어려우셨습니다.<br/>나 나름 피아노를 전공했기에 레슨을해서 10만원이라도 드리고싶어 남편에게 얘기했지만 우리도 지금 빠듯한판에 친정도와 주게생겼냐며 역정을 냈습니다.<br/>친정엄마는 건축이라는 험한일을 여장부처럼 하셨지만 주민들과 대책회의가 있을땐 청심환을 먹고 가실정도로 마음은 여린분이십니다. 말투가 생각안하고 툭툭 내뱉는 분이라 저와도 많이 갈등은 있었지만 남편과는<br/>수시로 부딪혀 신혼생활은 친정엄마와 남편을 이해시키려는 통역사역활을 하느라 너무나도 힘이들었습니다.<br/>시어머니는 저의 친정엄마와 전혀 다른 성격의 현모양처이십니다. 힘들다 말하지 않아도 눈치로 모든것을<br/>알아내시고 자식이 조금이라도 힘들지 않게 하시려는 인내심강한 분입니다.<br/>저의 남편은 자기엄마만이 참된 부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br/>휴....너무나도 할말이 많아 두서가 없으나 끝까지 읽어주세요..^^;<br/>저희남편은 저와 싸울때마다 친정엄마 얘기가 나옵니다. <br/>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한번 잘못 걸리면 5년은 욹거먹습니다.<br/>그리고 대화법도 모릅니다. 항상 비판적이고 기분좋을땐 나 잘했지..라는 어린애 같은 말만 합니다.<br/>아이를 키울때도 7살이 되도록 아이의 똥한번 치우지 않은 사랍입니다. 저 큰애 임신3개월때 고열로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당연히 제옆에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br/>친정엄마 안온다고 토하고 있는 저에게 친정엄마를 욕하는 사랍람입니다.<br/>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엄마...나좀 살자...제발 병원에 와줘..<br/>몸조리도 시댁에서 했습니다.친정엄마는 돈 줄테니까 아줌마들여서 너희집에서 편하게 몸조리 해라...<br/>라고 하셨지만 시어머니는 첫손주를 남의손에 맡기기 싫으셔서 자신이 몸조리를 하게 해주신다하여 시댁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도 남편은 친정엄마욕을 엄청했습니다. 애낳아 기력없는 저에게...<br/>둘째는 정말 시댁에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가시방석이었습니다.<br/>둘째땐 엄마가 저희집에 계시기로하고 아줌마를 썼습니다. 그런데 하루 아줌마가 연락도 없이 안온날이<br/>있었습니다.시어머니는 비꼬시며 다른아줌마라도 부르지 그러니?..하루라도 없으면 안되잖니~라며 불편한<br/>심기를 들어내 놓으셨습니다. 남편은 더웃깁니다. 여찌저찌 되어서 친정엄마 욕하면서 저랑 자기랑 끝나는<br/>날에 애들 얼굴도 못볼줄 알으라는 말을 퍼부었습니다.<br/>애기 낳은지 보름도 안된 저에게...<br/>수없이 독한 말들로 저를 힘들게 했던 이 남자를 ..그래도 용서하며 9년을 같이 살고있습니다.<br/>사업한답시고 오전11시에 일어나 엉거주춤 옷챙기고 나가 새벽 3~4시가 되어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br/>아이들이 크면서 남자아이들이기에 아빠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 저는 좀 일찍 들어와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좀 제대로 놀아달라고 했더니 일찍 들어오는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br/>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원하는건 총각생활이다.하지만 그생활을 이제 더이상 지원해줄수 없으니 <br/>계속 이렇게 할꺼면 도장찍자.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아이들 울고 매달리는데도 짐싸서 나갔습니다.<br/>남편은 12시가 되어도 제가 들어오지않자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가 잘못한얘긴 하나도 안꺼내고<br/>저를 아주 나쁜년으로 만들어 엄마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br/>첨엔 자기도 지쳤다며 나름 불만을 토로하며 아이들은 하나씩 데려가자고 하더군요.<br/>전에는 절대 아이들은 양보못한다고 하였으나 이번만큼은 저도 될대로 대라 식이었습니다. 그러자고 했습니다.담날 남편이 법원에 가자고해서 저는 변호사대동하겠다고 했더니 깨끗하게 헤어지길 원한다고 하더군요.<br/>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재산얘기가 나오자 둘째도 못주겠다고 하면서 3000만원 먹고 떨어져라<br/>식이더군요...어이없었습니다.<br/>그래도 변호사 사겠다고 했더니 친정엄마가 그렇게 시키더냐 하면서 또 저희엄마를 욕합니다.<br/>시댁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br/>시어머니는 조용히 자기하실말씀을 하시고 저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br/>정말 끝내고 싶다고 목구멍까지 말이 차올랐으나 아이들 불행해질것 생각하니 차마 하지못하고 남편 정신차리게 하는거라 하였습니다.<br/>시어머니도&nbsp; 사람을 잘 믿는분이 아니시기에 신임을 얻기까지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br/>그러나 지금은 절 믿으시고 남편의 잘못된 부분은 고치면서 살으라고&nbsp; 격려(?)해주셨습니다.<br/>남편은 정말 이혼할생각이 아니었다라는걸 알고는 자신이 노력하겠다고 하여 다시 새가정을 꾸려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br/>그러나 친정엄마와의 갈등은.. 상처는 절대풀리지 않을것 같다하며 이번 추석때도 안간다고 합니다.<br/>이부분을 너무나도 풀고 싶습니다......<br/>도움을 요청합니다...<br/><br/><br/><br/>자신처럼 딸 고생시키고 싶지않은맘에 돈 있는 시댁에서 이쁨받고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걸로 자신이 자식에게 해줄수있는건 다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이</dc:creator>
<dc:date>Thu, 01 Oct 2009 12:44: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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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 나와 친정엄마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3</link>
<description><![CDATA[사연을 읽으면서 님의 답답하고, 속상하고, 원망스러운 마음이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br/>아버지와의 갈등을 겪으면서 님의 답답함과 속상함을 해소 해 줄 거라고 기대하여 결혼이란 것을 선택했지만, 님의 기대가 좌절될 때마다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br/>하지만 님께서는 힘든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져서 대단하다는 <br/>생각이 듭니다. <br/>이러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려고 애쓰시는 님의 그 마음은 누구한테 배우게 되셨는지 <br/>궁금해지기도 합니다. <br/>사실 문화가 다른 남녀가 만나서 가정을 꾸려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 만은 아닙니다. <br/>서로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서로가 차이점을 인정하고 좁혀 나아가려고 노력할 때,<br/>님의 가족들 간에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br/>그리고 님의 효심은 지극히 찬사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br/>친정어머니와의 관계가 너무 밀착되어 있으면 님께서 사랑하고 지키려는 가족들에게 <br/>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br/>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남편도 친정어머니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주었으면 <br/>하는 님의 간절한 마음은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br/>하지만 그것은 님의 기대일 뿐입니다. <br/>남편를 통해서 님의 기대를 충족시킬수 없다면 ,&nbsp; <br/>불가능한 부분에 님의 에너지를 지나치게 많이 소모하다보면 님께서 원하는 <br/>근본적인 목적이 상실될까봐 염려되기도 합니다.&nbsp; &nbsp; &nbsp;  <br/>님께서 이런 역경 속에서도 가족을 지키려고 애쓰시는 것은 가족들 간의 사람 사는 것처럼 살고 싶고, <br/>아주 평범한 가족의 행복을 누리고 싶은 것이 님의 마음이라고 전해집니다. <br/>그런데 그런 님의 마음에 먹칠하고 있는 대상이 남편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br/>아마도 님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 만큼 남편역시 힘들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지 않을까싶네요. <br/>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님의 원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데는 잘되셨는지요?<br/>또한 남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님께서는 알고 계시는지요?<br/>서로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 각자의 방법대로 하셨다면,<br/>지금부터는 다르게 해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r/>가족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님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br/>알고는 있지만 님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드시면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br/>부부관계를 개선하셨으면 하고요, 또한 스트레스로 첫아이를 잃은 님의 슬픔도 좀 나누면서 <br/>마음의 평안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r/><br/><br/><br/><br/><br/><br/>&gt;33살 둘 아들을 낳고 결혼생활 9년차 주부입니다.<br/>&gt;학교에서만나 연애하기 일년도 체 안되 결혼을 하였습니다.<br/>&gt;전 그때당시 아빠와의 갈등때문에 얼른 독립을 하고싶었으며&nbsp; 결혼에대한 꿈도 남달리 많았던 25살이었습니다. 남편은 만날당시 화목한 가족얘길 자주 했고 아빠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절 감싸주었습니다.<br/>&gt;그로인해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란 이남자와 결혼하면 나의 상처를 감싸안아주고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겠지..라는 맘에 결혼을 하였으나 28살 대학졸업과 동시 자동차 매매상사에 취직을 하였지만 행복할것 같았던 신혼생활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남편은 고르지못한 생활비를 가져다 주었고 첫애기 임신사실을 알고 경제권을 조금이라도 넘겨달라고 애원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아 첫애는 스트레스로 잃고 말았습니다.<br/>&gt;IMF당시라 건축을 하셨던 친정엄마도 막내동생에게 과외비를 데주지 못할정도로 어려우셨습니다.<br/>&gt;나 나름 피아노를 전공했기에 레슨을해서 10만원이라도 드리고싶어 남편에게 얘기했지만 우리도 지금 빠듯한판에 친정도와 주게생겼냐며 역정을 냈습니다.<br/>&gt;친정엄마는 건축이라는 험한일을 여장부처럼 하셨지만 주민들과 대책회의가 있을땐 청심환을 먹고 가실정도로 마음은 여린분이십니다. 말투가 생각안하고 툭툭 내뱉는 분이라 저와도 많이 갈등은 있었지만 남편과는<br/>&gt;수시로 부딪혀 신혼생활은 친정엄마와 남편을 이해시키려는 통역사역활을 하느라 너무나도 힘이들었습니다.<br/>&gt;시어머니는 저의 친정엄마와 전혀 다른 성격의 현모양처이십니다. 힘들다 말하지 않아도 눈치로 모든것을<br/>&gt;알아내시고 자식이 조금이라도 힘들지 않게 하시려는 인내심강한 분입니다.<br/>&gt;저의 남편은 자기엄마만이 참된 부모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br/>&gt;휴....너무나도 할말이 많아 두서가 없으나 끝까지 읽어주세요..^^;<br/>&gt;저희남편은 저와 싸울때마다 친정엄마 얘기가 나옵니다. <br/>&gt;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한번 잘못 걸리면 5년은 욹거먹습니다.<br/>&gt;그리고 대화법도 모릅니다. 항상 비판적이고 기분좋을땐 나 잘했지..라는 어린애 같은 말만 합니다.<br/>&gt;아이를 키울때도 7살이 되도록 아이의 똥한번 치우지 않은 사랍입니다. 저 큰애 임신3개월때 고열로 입원한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당연히 제옆에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br/>&gt;친정엄마 안온다고 토하고 있는 저에게 친정엄마를 욕하는 사랍람입니다.<br/>&gt;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엄마...나좀 살자...제발 병원에 와줘..<br/>&gt;몸조리도 시댁에서 했습니다.친정엄마는 돈 줄테니까 아줌마들여서 너희집에서 편하게 몸조리 해라...<br/>&gt;라고 하셨지만 시어머니는 첫손주를 남의손에 맡기기 싫으셔서 자신이 몸조리를 하게 해주신다하여 시댁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도 남편은 친정엄마욕을 엄청했습니다. 애낳아 기력없는 저에게...<br/>&gt;둘째는 정말 시댁에서 하고싶지 않았습니다..가시방석이었습니다.<br/>&gt;둘째땐 엄마가 저희집에 계시기로하고 아줌마를 썼습니다. 그런데 하루 아줌마가 연락도 없이 안온날이<br/>&gt;있었습니다.시어머니는 비꼬시며 다른아줌마라도 부르지 그러니?..하루라도 없으면 안되잖니~라며 불편한<br/>&gt;심기를 들어내 놓으셨습니다. 남편은 더웃깁니다. 여찌저찌 되어서 친정엄마 욕하면서 저랑 자기랑 끝나는<br/>&gt;날에 애들 얼굴도 못볼줄 알으라는 말을 퍼부었습니다.<br/>&gt;애기 낳은지 보름도 안된 저에게...<br/>&gt;수없이 독한 말들로 저를 힘들게 했던 이 남자를 ..그래도 용서하며 9년을 같이 살고있습니다.<br/>&gt;사업한답시고 오전11시에 일어나 엉거주춤 옷챙기고 나가 새벽 3~4시가 되어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br/>&gt;아이들이 크면서 남자아이들이기에 아빠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 저는 좀 일찍 들어와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좀 제대로 놀아달라고 했더니 일찍 들어오는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br/>&gt;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당신이 원하는건 총각생활이다.하지만 그생활을 이제 더이상 지원해줄수 없으니 <br/>&gt;계속 이렇게 할꺼면 도장찍자.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아이들 울고 매달리는데도 짐싸서 나갔습니다.<br/>&gt;남편은 12시가 되어도 제가 들어오지않자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가 잘못한얘긴 하나도 안꺼내고<br/>&gt;저를 아주 나쁜년으로 만들어 엄마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br/>&gt;첨엔 자기도 지쳤다며 나름 불만을 토로하며 아이들은 하나씩 데려가자고 하더군요.<br/>&gt;전에는 절대 아이들은 양보못한다고 하였으나 이번만큼은 저도 될대로 대라 식이었습니다. 그러자고 했습니다.담날 남편이 법원에 가자고해서 저는 변호사대동하겠다고 했더니 깨끗하게 헤어지길 원한다고 하더군요.<br/>&gt;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재산얘기가 나오자 둘째도 못주겠다고 하면서 3000만원 먹고 떨어져라<br/>&gt;식이더군요...어이없었습니다.<br/>&gt;그래도 변호사 사겠다고 했더니 친정엄마가 그렇게 시키더냐 하면서 또 저희엄마를 욕합니다.<br/>&gt;시댁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br/>&gt;시어머니는 조용히 자기하실말씀을 하시고 저의 의견을 물으셨습니다.<br/>&gt;정말 끝내고 싶다고 목구멍까지 말이 차올랐으나 아이들 불행해질것 생각하니 차마 하지못하고 남편 정신차리게 하는거라 하였습니다.<br/>&gt;시어머니도&nbsp; 사람을 잘 믿는분이 아니시기에 신임을 얻기까지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br/>&gt;그러나 지금은 절 믿으시고 남편의 잘못된 부분은 고치면서 살으라고&nbsp; 격려(?)해주셨습니다.<br/>&gt;남편은 정말 이혼할생각이 아니었다라는걸 알고는 자신이 노력하겠다고 하여 다시 새가정을 꾸려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br/>&gt;그러나 친정엄마와의 갈등은.. 상처는 절대풀리지 않을것 같다하며 이번 추석때도 안간다고 합니다.<br/>&gt;이부분을 너무나도 풀고 싶습니다......<br/>&gt;도움을 요청합니다...<br/>&gt;<br/>&gt;<br/>&gt;<br/>&gt;자신처럼 딸 고생시키고 싶지않은맘에 돈 있는 시댁에서 이쁨받고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걸로 자신이 자식에게 해줄수있는건 다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명수</dc:creator>
<dc:date>Mon, 05 Oct 2009 11:48: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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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재혼한 후 아이들 문제..도움 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0</link>
<description><![CDATA[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들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요<br/><br/>저와 제 남편은 재혼 한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br/>저와 남편 모두 재혼이고 남편에게만 전부인에게서 5살된 아들과 4살된 딸이 있습니다<br/><br/>남편이 전부인과 이혼후 2주에 한번씩 아이들이 친엄마를 만나고 옵니다<br/><br/>처음엔 아무 문제가 없는 듯 했지만<br/>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하네요<br/>워낙 극성맞은 아이들이라 장난도 다른아이들보다 심하고<br/>제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br/><br/>아빠가 없어도 신경을 안쓰지만 제가 없으면 엄마~엄마~하고 찾고 울고 난리가 납니다<br/>그런데도 제말은 도통 들으려고 하지를 않네요<br/>비록 제자식은 아니지만 우리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br/>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는데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같아 속상하기만 하네요<br/><br/>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는 있지만<br/>아이들과 제가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br/><br/>아이들 성격을 말씀드리자면<br/>둘다 고집이 보통이 아닙니다. 특히 둘째는 더욱더 심하구요<br/>특히 둘째가 고집이 세고<br/>제가 옷입자...밥먹자..하면 엄마 싫어!하면서 무시해 버립니다<br/><br/>저와 애들 사이에 개선할 방법이 있다면 어떤 도움이든 받고 싶어요<br/><br/>아이들에게 친엄마와 생이별하게 되어 많이 혼란스러울텐데<br/>제가 아이들에게 정말 사랑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싶네요~<br/><br/>괜찮으시다면 메일로도 답을 받고 싶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움받고싶은</dc:creator>
<dc:date>Wed, 30 Sep 2009 14:50: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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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재혼한 후 아이들 문제..도움 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11</link>
<description><![CDATA[5살, 4살 두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구나 생모가 아닌 엄마의 입장에서 볼 때 더 그럴 것입니다. 생각하고 계신대로 아이들 입장에서도 부모의 이혼과 아빠의 재혼을 받아들이기에 혼란스러운 상태일 것 입니다. <br/>아이들이&nbsp; 생모와 헤어지고 2주에 한 번 생모를 만나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새로 만난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지,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아빠를 어떻게 느끼는지 가끔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이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어른들이 성숙한 관계를 맺어 아이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어른들의 관계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nbsp; <br/>아이들이 엄마를 찾는 것을 보면 지금의 엄마를 따르고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사랑을 주면 아이들은 금방 그것을 알아챕니다. 마음속에 사랑을 지니고, 표현하고,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은 잘 전달이 되기 때문입니다.<br/>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엄마 말을 안 듣는다는 것은 훈육의 방법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은 사랑을 충분히 받으면서도 그 나이에 알맞는 규칙과 훈육을 받아야 합니다. 친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에, 내가 낳은 아이들이 아니라서 더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남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까봐, 아이들이 불쌍해서 등등 어떤 이유로든 아이에게 너무 허용적이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혹시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양육한 경험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그 관계가 단절된 것이 지금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고, 없다면 양육경험이 없기에 마음 만 앞서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압도당하고 어찌할 바를 모를 수도 있습니다.<br/>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간단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출 필요도 있고, 큰 애와 작은 애의 성향이 다르면 부모는 예민하게 그것을 알아차리고 다르게 대해줄 필요도 있습니다. <br/>부모교육 프로그램에서 공부를 하시면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지금은 상황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두 분이 모두 아이들을 사랑하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의 혼란기를 슬기롭게 적응해 나가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gt;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들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요<br/>&gt;<br/>&gt;저와 제 남편은 재혼 한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br/>&gt;저와 남편 모두 재혼이고 남편에게만 전부인에게서 5살된 아들과 4살된 딸이 있습니다<br/>&gt;<br/>&gt;남편이 전부인과 이혼후 2주에 한번씩 아이들이 친엄마를 만나고 옵니다<br/>&gt;<br/>&gt;처음엔 아무 문제가 없는 듯 했지만<br/>&gt;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하네요<br/>&gt;워낙 극성맞은 아이들이라 장난도 다른아이들보다 심하고<br/>&gt;제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br/>&gt;<br/>&gt;아빠가 없어도 신경을 안쓰지만 제가 없으면 엄마~엄마~하고 찾고 울고 난리가 납니다<br/>&gt;그런데도 제말은 도통 들으려고 하지를 않네요<br/>&gt;비록 제자식은 아니지만 우리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br/>&gt;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 해주는데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같아 속상하기만 하네요<br/>&gt;<br/>&gt;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는 있지만<br/>&gt;아이들과 제가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br/>&gt;<br/>&gt;아이들 성격을 말씀드리자면<br/>&gt;둘다 고집이 보통이 아닙니다. 특히 둘째는 더욱더 심하구요<br/>&gt;특히 둘째가 고집이 세고<br/>&gt;제가 옷입자...밥먹자..하면 엄마 싫어!하면서 무시해 버립니다<br/>&gt;<br/>&gt;저와 애들 사이에 개선할 방법이 있다면 어떤 도움이든 받고 싶어요<br/>&gt;<br/>&gt;아이들에게 친엄마와 생이별하게 되어 많이 혼란스러울텐데<br/>&gt;제가 아이들에게 정말 사랑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싶네요~<br/>&gt;<br/>&gt;괜찮으시다면 메일로도 답을 받고 싶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at, 03 Oct 2009 16:07: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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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동생문제로 상담요청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8</link>
<description><![CDATA[5살어린 남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소극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나가서 노는 것 보다는 집에서 혼자 레고나 블럭을<br/>가지고 노는데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보였어요. 소극적이긴 했었도 여지껏 말썽한번 일으키지않고 컸습니다.<br/>그러다 5년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부모님의 불화는 대개 동생때문에 일어난 일들이 많았고, 이혼의<br/>결정적인 계기는 뭐 두분의 성격차이셨네요, 여하튼 아빠랑 동생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언젠가부터 동생은<br/>아빠를 끔찍하게 싫어하게됐습니다. <br/><br/>동생이 컴퓨터에 빠지기 시작한건 중3때부터에요. 눈속임을 해가며 컴퓨터게임을 하고 점점 중독이 되어가고,<br/>자다가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는 둥 마치 뭔가에 홀린사람 같았습니다. 현재는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갔다는 허울<br/>좋은 핑계로 늘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요. 컴퓨터에만 중독이 된거라면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했지만,<br/><br/>본인의 피해망상이 조금 지나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나랑, 엄마가 자신을 싫어하고, 둘이서만 쑥덕댄다<br/>생각을 하고, 자신은 피해자라고. 20살인 지금. 남들이 다 하는 알바 한번 하지않고,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<br/>까지 일하는 엄마에게 미안함도 고마움도 모른채 당연하다는 듯이 모든것들이 받아들입니다.<br/><br/>알바를 해라, 컴퓨터를 좀 그만하는게 어떻겠냐- 말을 건내기라도 하면, 문을 쾅 닫아버리고 발소리를 쿵쿵<br/>내며 화를 표출하고, 언어가 많이 거칠어집니다. 컴퓨터- 얘기만 나오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br/><br/>가끔 청소를 한다거나 설거지를 하는일에 대단히 생색을 내고, 엄마나 제가 없는 낮에는 컴퓨터에만 미쳐서<br/>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설거지는 쌓여만 있습니다. <br/><br/>배려도, 고마움도, 부끄러움도 다 잊어버린것만 같아서 속이 상합니다.<br/><br/>오늘도 낮동안 내내 컴퓨터를 하다가 저녁때쯤 나가서 10시가 넘어 들어오더니 또다시 컴퓨터를 켰어요.<br/>허구헌날 프로그램을 짜야한다는 핑계로 앉아서 컴퓨터만 해댑니다.<br/><br/>점점 뻔뻔해지고, 점점 잔인해지는 동생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자영</dc:creator>
<dc:date>Sat, 26 Sep 2009 23:10: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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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문제로 상담요청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9</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즐거운 명절되셨길 바랍니다. <br/><br/>&nbsp; 동생이 컴퓨터에만 열중하는 것 같고 주변 상황에 신경을 쓰지<br/>&nbsp; 않는 것 같아 많이 속상하고 염려되시나 봅니다. <br/>&nbsp; 그런데 글을 읽으며 제가 조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br/>&nbsp; 동생이 말썽 한 번 부리지 않고 자랐고 조금은 소심한 성격이라 하셨는데<br/>&nbsp; 부모님은 동생때문에 불화가 많으셨다 하니 조금 혼란스럽네요.<br/>&nbsp; 어떤 상황이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글로 봐서는 동생분이 자라면서<br/>&nbsp; 상처가 많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인정받고자 하는 작고 여린 아이가<br/>&nbsp; 아직 마음에 많이 남아 있어서 주변을 살피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br/>&nbsp; 그러나 성격도 얌전한 편이라 바라는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 누르다<br/>&nbsp; 반사적으로 화가 폭발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br/>&nbsp; 님은 어떠신가요? 그런 동생분과 사랑을 나누며 마음으로 연결되고 싶으신가요,<br/>&nbsp; 아니면 동생분이 님이 바라는 사람으로 변하길 기대하시나요?<br/>&nbsp; 어쩌면 님은 동생분이 잘 되기를 바라고 염려하는 마음을 동생을 가르치거나<br/>&nbsp; 타이르는 말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br/>&nbsp; 지금 동생분이 마음으로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br/>&nbsp; 그리고 그것을 준다면 닫혀 있는&nbsp; 동생분의 마음도 서서히 열리지 않을까요?<br/>&nbsp; <br/>&nbsp; 동생분이 상처가 많다면 혼자서 그것을 치유하기는 힘이 들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br/>&nbsp;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br/>&nbsp; 가까운 곳에서 상담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br/>&nbsp; 있습니다. <br/>&nbsp; <br/>&nbsp; <br/>&nbsp; <br/>&gt;5살어린 남동생은 어렸을때부터 소극적인 면이 있었습니다, 나가서 노는 것 보다는 집에서 혼자 레고나 블럭을<br/>&gt;가지고 노는데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보였어요. 소극적이긴 했었도 여지껏 말썽한번 일으키지않고 컸습니다.<br/>&gt;그러다 5년전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부모님의 불화는 대개 동생때문에 일어난 일들이 많았고, 이혼의<br/>&gt;결정적인 계기는 뭐 두분의 성격차이셨네요, 여하튼 아빠랑 동생은 사이가 좋지 않았고, 언젠가부터 동생은<br/>&gt;아빠를 끔찍하게 싫어하게됐습니다. <br/>&gt;<br/>&gt;동생이 컴퓨터에 빠지기 시작한건 중3때부터에요. 눈속임을 해가며 컴퓨터게임을 하고 점점 중독이 되어가고,<br/>&gt;자다가 일어나서 컴퓨터를 하는 둥 마치 뭔가에 홀린사람 같았습니다. 현재는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갔다는 허울<br/>&gt;좋은 핑계로 늘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요. 컴퓨터에만 중독이 된거라면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했지만,<br/>&gt;<br/>&gt;본인의 피해망상이 조금 지나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나랑, 엄마가 자신을 싫어하고, 둘이서만 쑥덕댄다<br/>&gt;생각을 하고, 자신은 피해자라고. 20살인 지금. 남들이 다 하는 알바 한번 하지않고, 아침일찍부터 저녁늦게<br/>&gt;까지 일하는 엄마에게 미안함도 고마움도 모른채 당연하다는 듯이 모든것들이 받아들입니다.<br/>&gt;<br/>&gt;알바를 해라, 컴퓨터를 좀 그만하는게 어떻겠냐- 말을 건내기라도 하면, 문을 쾅 닫아버리고 발소리를 쿵쿵<br/>&gt;내며 화를 표출하고, 언어가 많이 거칠어집니다. 컴퓨터- 얘기만 나오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을 합니다.<br/>&gt;<br/>&gt;가끔 청소를 한다거나 설거지를 하는일에 대단히 생색을 내고, 엄마나 제가 없는 낮에는 컴퓨터에만 미쳐서<br/>&gt;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설거지는 쌓여만 있습니다. <br/>&gt;<br/>&gt;배려도, 고마움도, 부끄러움도 다 잊어버린것만 같아서 속이 상합니다.<br/>&gt;<br/>&gt;오늘도 낮동안 내내 컴퓨터를 하다가 저녁때쯤 나가서 10시가 넘어 들어오더니 또다시 컴퓨터를 켰어요.<br/>&gt;허구헌날 프로그램을 짜야한다는 핑계로 앉아서 컴퓨터만 해댑니다.<br/>&gt;<br/>&gt;점점 뻔뻔해지고, 점점 잔인해지는 동생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Mon, 05 Oct 2009 22:54: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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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기적인 남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6</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br/>자기가 원하는대로 다 하길 바랍니다 아니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한 치의 양보도 할수 없습니다 지나가면서 했던 농담들을 가슴에 묻어두고 열나게 따집니다 예를 들어 다리미질을 할 때 자기 옷만 다립니다 그래서 이왕 하는 것 같이 하면 안되나 하며 웃었던 말들로 사람을 괴롭힙니다 <br/>맞벌이 입니다 아내가 일을 시작하면 가사분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때는 할 것처럼 아무말도 안하거나 한다고 합니다 진심은 전혀 돕지 않는거입니다 <br/>일하지 않을 때의 아내의 모습을 기대서하고 안해준다고 자꾸 화풀이를 하며 분노합니다 아내는 밤늦게까지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바쁘죠 힘이 없어서 누워있어도 그걸 보지 못합니다<br/>오로지 하나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br/>아내가 아파도 보이지 않습니다<br/>&nbsp;본인이 화가나면 아내도 자식도 돌볼 수 없답니다 <br/>자기 차도 타는 걸 싫어하고 가족과 밥을 먹어도 마트에 가 장을 보는 것도 아주 기분나쁜얼굴로 할수없이 따라다닙니다 그러고는&nbsp; 화풀이를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사람을 비난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합니다<br/>아내가 죽을 때까지 남편 원하는대로 해야 하나요<br/>하도 괴로워서 직장을 때려치우니 다음날 일어나서 돈 벌어오랍니다<br/>어찌해야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원</dc:creator>
<dc:date>Sat, 26 Sep 2009 10:30: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기적인 남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7</link>
<description><![CDATA[지원님<br/>남편의 일방적인 자기주장과 고집으로 인해 이해받지 못하고 있으며, 억울하고 속상할 뿐만 아니라&nbsp; 이런 남편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br/><br/>남편은 자기 부모님과 형제 관계 속에서 무엇을 경험하면서 성장했는지 궁금합니다.<br/>내가 나를 챙겨주지 않으면 안 되는 불안한 상황은 아니었는지요.<br/>부부관계에서도 남편의 역할보다는 자신의 안전함을 먼저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내가 경험한 나의 부모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br/>내가 남편에게 하고 있는 행동은 누구를 닮고 있나요?<br/>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도와주는 행동이 없는 남편의 모습은 누구를 닮고 있는지요?<br/>우리의 모습은 각자의 원가족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하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br/><br/>바쁘고 힘든 가운데서도 남편을 이해하려는 지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nbsp; 부부가 일방적인 관계를 맺는 것 보다 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br/>지원님의 가정은 남편, 아내의 역할과 부모의 역할이 같이 병행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br/>남편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행동에서 벗어나 남편과 아빠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br/>상담을 통해 부부관계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br/><br/>&gt;남편은<br/>&gt;자기가 원하는대로 다 하길 바랍니다 아니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러나 아내에게 한 치의 양보도 할수 없습니다 지나가면서 했던 농담들을 가슴에 묻어두고 열나게 따집니다 예를 들어 다리미질을 할 때 자기 옷만 다립니다 그래서 이왕 하는 것 같이 하면 안되나 하며 웃었던 말들로 사람을 괴롭힙니다 <br/>&gt;맞벌이 입니다 아내가 일을 시작하면 가사분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때는 할 것처럼 아무말도 안하거나 한다고 합니다 진심은 전혀 돕지 않는거입니다 <br/>&gt;일하지 않을 때의 아내의 모습을 기대서하고 안해준다고 자꾸 화풀이를 하며 분노합니다 아내는 밤늦게까지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느라 바쁘죠 힘이 없어서 누워있어도 그걸 보지 못합니다<br/>&gt;오로지 하나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br/>&gt;아내가 아파도 보이지 않습니다<br/>&gt; 본인이 화가나면 아내도 자식도 돌볼 수 없답니다 <br/>&gt;자기 차도 타는 걸 싫어하고 가족과 밥을 먹어도 마트에 가 장을 보는 것도 아주 기분나쁜얼굴로 할수없이 따라다닙니다 그러고는&nbsp; 화풀이를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사람을 비난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합니다<br/>&gt;아내가 죽을 때까지 남편 원하는대로 해야 하나요<br/>&gt;하도 괴로워서 직장을 때려치우니 다음날 일어나서 돈 벌어오랍니다<br/>&gt;어찌해야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28 Sep 2009 05:25:43 +0900</dc:date>
</item>


<item>
<title>딸 아이의 이야기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4</link>
<description><![CDATA[지난주&nbsp; 딸아아기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br/>친구 어머님이&nbsp;  자살하신 모습을 목격하고,, 이후 불안해 합니다,<br/>문을 처다 보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면 환영이 보인다하며 괴로워 합니다,<br/>점점 잊어가고있다고는 하는데. 쉽게 잊혀지지 못할 기억인거 같이 걱정스럽습니다,<br/>어떻게 해야할지...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남진</dc:creator>
<dc:date>Mon, 21 Sep 2009 21:50: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딸 아이의 이야기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5</link>
<description><![CDATA[&nbsp; 따님의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놀라셨고 걱정스러우셨을까요?<br/><br/>&nbsp; 아이는 그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짐작이 갑니다.<br/><br/>&nbsp; 이런 경험을 할 경우, 그 순간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따라서, 극단적 사건 목격에서 초기에 두려움· 놀람 등은 정상적인 정서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남아 있을 경우, 주변인들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리고 같은 일이 다시 생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일상에서 불안한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정서적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br/><br/>&nbsp; 그 방법으로는 아이의 놀라고 무서웠던 그 사건을 재 경험하게 하고 다루어 아이가 편안한 마음이 되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nbsp;  <br/>&nbsp;<br/>&nbsp;  아이가 그 사건을 떠올릴 때 느끼는 놀람· 슬픔· 두려움 등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해 주시며, 함께 공감해 주십니다.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게 한 후,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기대를 하고 있는지, 그런 경험을 하는 아이 자신이 어떻게 여겨지는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 등을 함께 탐색하고 들어 주십니다. 그런 후, 부모님 나름대로 아이가 경험한 죽음에 대해 정리해 주십니다.<br/><br/>&nbsp;  그 이후에도, 아이가 불안감을 느낄 때 자주 앉아 주고, 그 때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게 하고 부모님이 안심을 시켜줄 경우 아이는 점차 안정감을 가지고 잘 지낼 수 있습니다.<br/><br/>&nbsp;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지지가 아이의 마음회복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br/><br/>&nbsp; 아이의 빠른 정서회복을 위하여, 국가에서 실비 혹은 무료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센터 등에서 전문가의 도움 받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<br/><br/><br/><br/>&gt;지난주&nbsp; 딸아아기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br/>&gt;친구 어머님이&nbsp;  자살하신 모습을 목격하고,, 이후 불안해 합니다,<br/>&gt;문을 처다 보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면 환영이 보인다하며 괴로워 합니다,<br/>&gt;점점 잊어가고있다고는 하는데. 쉽게 잊혀지지 못할 기억인거 같이 걱정스럽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할지...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27 Sep 2009 08:37: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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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2</link>
<description><![CDATA[27개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br/><br/>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육아서를 한 50권쯤 읽었을껍니다.<br/>그래서 머리로는 아주 잘 알고 있고 16개월까지는 정말 육아서대로 키운것 같아요. 애착형성도 잘 했다고 자부합니다. <br/><br/>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아이가 17개월부터 굉장히 자기 주장이 강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많이 당황도 하긴했는데 그래도 육아서대로 키워볼려고 많이 이해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것들이 자꾸 싸이고 쌓였는지 저도모르게 소리를 꽥질렀습니다. <br/>19개월쯤 소리를 꽥지르고 노려보았더니 아이가 많이 놀래서 울음을 멈추질 않더라구요..<br/>&nbsp;그리고 그 이후 제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는지 아이가 떼를 쓰고 짜증을 내면 정말 마구 때리고 싶은 충동이 몇번 일었습니다. 소리를&nbsp; 한달에 두번정도 아주 심하게 질렀었어요.. 아이의 울음도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아이가 울때는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제 종아리를 꼬집으며 참고 있는데 그걸 참지를 못하면 저도 모르게 아이를 마구 때리고 있습니다. 두달 사이에 5번 정도를 아주 심하게 때렸습니다. 손으로 엉덩이를 엄청 많이 때렸구요(거의 미친사람수준이었습니다) 패대기치기도 했구요.. 입을 막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아주 많이 자지러져서 울었어요...<br/><br/>근데 문제는 제가 이러고 나면 정말 아이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엄청 잘 해줍니다. 그걸 만회하려는 심리인지는 몰라도 아이에게 엄청잘해줘요.. 그러니까 아이가 엄마가 헐크로 변하니 굉장히 놀래는 것 같아요.<br/><br/>아이가 낯을 많이 가립니다. 할아버지 한테도 안가요. 혹시 이런 영향도 있을런지요. 애착이 잘못형성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힘듭니다. 매일보는 옆집 아주머니한테도 가질 않습니다. 제가 없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구요. <br/><br/>지금 임신을 한 상태라 더 고민입니다. 내년에 아이 둘을 키우면 제가 감당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구요. 헐크로 변할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nbsp; <br/>너무 힘들어요. 그동안 애착형성을 잘했다고 나는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 거라고 자부했는데.. 제성격에 이렇게 결함이 있는줄 몰랐습니다.&nbsp;  <br/>거의 일년사이에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헐크로 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아이의 인생이 많은 영향을 미칠텐데.. <br/><br/>하지만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눈물만 나고 .. 오늘도 아이를 때렸습니다.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니노엄마</dc:creator>
<dc:date>Tue, 15 Sep 2009 21:19: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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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3</link>
<description><![CDATA[사랑하는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간다니 그러한 자신이 얼마나 감당하기 힘들고 고통스러우시겠어요.<br/><br/>육아서를 많이 읽어서 잘 알겠지만 어린시절 애착형성의 중요성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엄마의 양육태도가 어린아이에게는 미치는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적절한 행동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br/><br/>님께서는 살아오면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했는지 궁금합니다.<br/>감정은 표현되면 자연스럽게 흘러가버리지만, 만일 감정을 억압한다면 없어지지 않고 마음 속 깊은 곳에 꾹 눌려있다가 아주 참기 힘든 상황이 닥치면 압력밥솥이 터지는 것처럼 부지불식간에 폭발해서 뒷수습이 어려운 지경이 되고 맙니다.<br/>님께서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이고 수용해서 자신을 보호한 적이 있습니까?<br/>아마도 님께서는 그동안 감정을 그때 그때 표현하기 보다는 억누르고 지내온 것으로 보입니다.<br/>님께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심하게 때리는 것은 자신의 감정 조절이 안되어서 표출되는 현상입니다.<br/>그대로 방치한다면 아이에게 더욱 심하게 매질을 할 터이고, 동생이 태어나면 님께서는 더 힘들어지니 더욱 더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없을 것입니다.<br/>지금의 힘든 상황은 더 이상 자신을 방치하지 말라는 경고신호입니다.<br/>아마도 님에게는 그동안 감당하기 힘든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br/>이제는 더 이상 억누르거나 거부하거나 피하지 마시고 자신의 상처나 두려움, 불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br/>성격결함이 아니라 그동안 자신을 돌보지 못해서 생긴 현상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그동안 저 구석에 밀쳐두었던 자신을 끄집어내어서 지지, 격려하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힘든 시기를 좋은 엄마로 거듭나기 위한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br/>혼자서 감당하기 힘드시면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님께서는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의지가 강하고, 아이를 잘 보살피려고 노력하셨고,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까지 있습니다. <br/>그 에너지가 님을 자유롭게 하고 아이를 잘 양육해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27개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br/>&gt;<br/>&gt;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육아서를 한 50권쯤 읽었을껍니다.<br/>&gt;그래서 머리로는 아주 잘 알고 있고 16개월까지는 정말 육아서대로 키운것 같아요. 애착형성도 잘 했다고 자부합니다. <br/>&gt;<br/>&gt;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아이가 17개월부터 굉장히 자기 주장이 강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많이 당황도 하긴했는데 그래도 육아서대로 키워볼려고 많이 이해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것들이 자꾸 싸이고 쌓였는지 저도모르게 소리를 꽥질렀습니다. <br/>&gt;19개월쯤 소리를 꽥지르고 노려보았더니 아이가 많이 놀래서 울음을 멈추질 않더라구요..<br/>&gt; 그리고 그 이후 제 심리 상태가 불안정했는지 아이가 떼를 쓰고 짜증을 내면 정말 마구 때리고 싶은 충동이 몇번 일었습니다. 소리를&nbsp; 한달에 두번정도 아주 심하게 질렀었어요.. 아이의 울음도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아이가 울때는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제 종아리를 꼬집으며 참고 있는데 그걸 참지를 못하면 저도 모르게 아이를 마구 때리고 있습니다. 두달 사이에 5번 정도를 아주 심하게 때렸습니다. 손으로 엉덩이를 엄청 많이 때렸구요(거의 미친사람수준이었습니다) 패대기치기도 했구요.. 입을 막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아주 많이 자지러져서 울었어요...<br/>&gt;<br/>&gt;근데 문제는 제가 이러고 나면 정말 아이한테 미안한 감정이 들어서 엄청 잘 해줍니다. 그걸 만회하려는 심리인지는 몰라도 아이에게 엄청잘해줘요.. 그러니까 아이가 엄마가 헐크로 변하니 굉장히 놀래는 것 같아요.<br/>&gt;<br/>&gt;아이가 낯을 많이 가립니다. 할아버지 한테도 안가요. 혹시 이런 영향도 있을런지요. 애착이 잘못형성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힘듭니다. 매일보는 옆집 아주머니한테도 가질 않습니다. 제가 없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구요. <br/>&gt;<br/>&gt;지금 임신을 한 상태라 더 고민입니다. 내년에 아이 둘을 키우면 제가 감당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구요. 헐크로 변할까 너무 고민이 됩니다.&nbsp; <br/>&gt;너무 힘들어요. 그동안 애착형성을 잘했다고 나는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 거라고 자부했는데.. 제성격에 이렇게 결함이 있는줄 몰랐습니다.&nbsp;  <br/>&gt;거의 일년사이에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헐크로 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 아이의 인생이 많은 영향을 미칠텐데.. <br/>&gt;<br/>&gt;하지만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눈물만 나고 .. 오늘도 아이를 때렸습니다.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24 Sep 2009 23:36: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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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성격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상담받고자 글 올립니다. <br/>성격적인 문제인데 이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지 고민되네요. <br/><br/>저는 27, 회사원, 여 입니다,<br/><br/>저에겐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br/>근데 어느날엔가 제 성격을 더이상 감당할수 없다며,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br/>제성격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B형에 언니1명있는 막내 입니다)<br/>고집이 세고 좀 욱한 면이 있어요 <br/>지잘난 만에 살기고 하고, 무의식적으로 좀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하고, <br/>말투가 비꼬는 말투도 많아요,, <br/><br/>예를들면, <br/>지하철에서 통화할때 안들리면, &#034;안들리니까, 끊자&#034;&nbsp; 이러고 툭 끊어버려요, <br/>(굳이 안들리는데 전화 붙잡고 잇어봐야 모합니까)<br/>전화도 3,4번 울려서 안받으면 그냥 끊어버리구요 <br/>제가 의견을 제시했을때, 기대한 답변이 안나오면 좀 짜증이 납니다. <br/><br/>그당시에는 그 상황이 너무 짜증이 나요, <br/>화도 나고 실제로 그러진 않지만, 무언가를 부쉬고 싶기도 해요 <br/>말투라도 고쳐볼까햇는데,, 그냥 툭 튀어 나와버리는걸요, <br/><br/>고치려고 생각하면 <br/>내가 왜 굳이 고쳐야 하나, 그렇기도 하구요, <br/>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서 생각조차 하기 싫기도 해요 <br/><br/>아,,, <br/>사랑하긴하는데 저의 이런면이 감당이 안된다는 사람한테, <br/>제가 과연 무엇을 해줄수 잇을까요 ?<br/>한편으론 나랑 맞는 사람을 찾으면 되지 하면서도, <br/>한편으론 이감정으론 어차피 누굴만나도 문제가 되겟다 싶어서요, <br/><br/>이런 &#039;욱&#039;하고 고집이 세고 짜증이 많은 성격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br/>(근데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가족이나 남자친구한테만,, 그러네요 ㅠ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비목</dc:creator>
<dc:date>Thu, 10 Sep 2009 13:44: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성격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101</link>
<description><![CDATA[먼저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br/>기다리다 많이 짜증이 나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<br/><br/>쓰신 내용을 보니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이 자기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br/>일이&nbsp; 자기 뜻대로 안되면 짜증이 나는 것이지요. 대체로&nbsp; 아이들이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려서 자신만 생각할 뿐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을 고려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자라면서 세상에 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나처럼 소중한 남도 있고 또 너와 내가 처해있는 상황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 어른이 되어갑니다.<br/><br/>그런데 그렇게 부딪치면서 성장할 기회가 없이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어린아이 같은 특성을 지니게 됩니다. 그러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자기중심적인 태도는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견뎌줄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이 그 뜻을 받아준다고 해도 그러한 태도는 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오래가지는 못합니다.&nbsp; 가족들과의 관계도 점점 나빠질 수 있습니다. <br/><br/>어렸을때 님을 대하는 부모님의 태도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작은 애라고 유난히 과보호를 했는지요, 아니면 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돌봄을 못받았는지요. 부모님이 바쁘셨거나 부재 등 여타의 이유로 두 아이 모두 돌봄을 못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었으면 커서도 당연히 세상이 그러해야 된다고 기대해서 그럴 수 있구요. 후자의 경우라면 어려서부터 채우지 못한 사랑과 관심을 남을 통해 채우려 하면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대 어던 환경에서 자랐든지&nbsp; 이제는 어른이 된 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br/><br/>님의 경우 뭔가 부숴버리고 싶을 정도라면 내면에 뭔가 해결되지 않은 분노가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들여다보고 싶지도 않을만큼 여러 감정들과 뒤엉켜 혼란스러운 무엇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일이 내 뜻대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 속에는 그렇지 않을 경우 &#039;어떡하지?&#039;하는 불안감도 있을 것 같군요. <br/><br/>남들을 무시하고 내뜻대로 하려 하므로써, 님께서는 무엇을 충족시키려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나요?&nbsp; 혹시 내가 남의 뜻을 존중하고 상황을 존중할 때 내가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는지요? 그렇다면 정말 그럴까요?<br/><br/>중요한 것은 님께서 이제 뭔가 다르게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벌써 성장이 시작된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또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길은 쉽게 끝나는 길이 아닙니다. 계속&nbsp; 노력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보면서 꾸준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상담받고자 글 올립니다. <br/>&gt;성격적인 문제인데 이부분을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지 고민되네요. <br/>&gt;<br/>&gt;저는 27, 회사원, 여 입니다,<br/>&gt;<br/>&gt;저에겐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br/>&gt;근데 어느날엔가 제 성격을 더이상 감당할수 없다며,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br/>&gt;제성격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B형에 언니1명있는 막내 입니다)<br/>&gt;고집이 세고 좀 욱한 면이 있어요 <br/>&gt;지잘난 만에 살기고 하고, 무의식적으로 좀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하고, <br/>&gt;말투가 비꼬는 말투도 많아요,, <br/>&gt;<br/>&gt;예를들면, <br/>&gt;지하철에서 통화할때 안들리면, &#034;안들리니까, 끊자&#034;&nbsp; 이러고 툭 끊어버려요, <br/>&gt;(굳이 안들리는데 전화 붙잡고 잇어봐야 모합니까)<br/>&gt;전화도 3,4번 울려서 안받으면 그냥 끊어버리구요 <br/>&gt;제가 의견을 제시했을때, 기대한 답변이 안나오면 좀 짜증이 납니다. <br/>&gt;<br/>&gt;그당시에는 그 상황이 너무 짜증이 나요, <br/>&gt;화도 나고 실제로 그러진 않지만, 무언가를 부쉬고 싶기도 해요 <br/>&gt;말투라도 고쳐볼까햇는데,, 그냥 툭 튀어 나와버리는걸요, <br/>&gt;<br/>&gt;고치려고 생각하면 <br/>&gt;내가 왜 굳이 고쳐야 하나, 그렇기도 하구요, <br/>&gt;생각만 해도 짜증이 나서 생각조차 하기 싫기도 해요 <br/>&gt;<br/>&gt;아,,, <br/>&gt;사랑하긴하는데 저의 이런면이 감당이 안된다는 사람한테, <br/>&gt;제가 과연 무엇을 해줄수 잇을까요 ?<br/>&gt;한편으론 나랑 맞는 사람을 찾으면 되지 하면서도, <br/>&gt;한편으론 이감정으론 어차피 누굴만나도 문제가 되겟다 싶어서요, <br/>&gt;<br/>&gt;이런 &#039;욱&#039;하고 고집이 세고 짜증이 많은 성격은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br/>&gt;(근데 사회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가족이나 남자친구한테만,, 그러네요 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at, 19 Sep 2009 11:58: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언니와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79년생 여성입니다. 한 살 많은 오빠가 하나 있고, 저와 쌍둥이인 언니가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br/><br/>성장과정<br/><br/>&nbsp;10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언니와 저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약했지만 병원 시설이 열악해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br/>&nbsp;100일이 됐을 때 제가 경기를 일으켰고,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은 저를 보살피기 위해 오빠를 외갓집에 맞기셨고, 그렇게 오빠는 10년 동안 외가에서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br/>&nbsp;부모님에게 저는 늘 걱정거리였고, 제 문제로 많이 다투시기도 했습니다. 약해도 강하게 키워야 한다, 다른 자식과 차별 하지 마라시던 아버지와 오빠, 언니보다 늘 뒤쳐지는 제 걱정에 잠도 못 이루시던 어머니의 갈등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저는 등교거부아였던 것 같아요. 실재 아프기도 했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결석도 많이 했습니다. 신경이 약해 성장 하면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먹었습니다. 살이 쪘고, 공부 잘하고 예뻐서 인기 많은 언니와 비교 되는 게 참 싫었습니다. 친구는 늘 한 학년에 한 두 명, 수학여행이며 졸업여행이며 캠프며 절대 참석 거부, 공부는 겨우 중간을 유지하는 정도? 학교 다니는 것 자체가 참 힘들었습니다. 지금 역시 그때로 돌려보내 준다고 하면 싫다고 할 것이고요. <br/>&nbsp;부모님이 그런 제게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자연히 오빠와 언니는 부모님 사랑에 목말라 했고, 저는 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싸우시면 웃음으로 그 상황을 모면하려 하고, 오빠와 언니에게도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고, 웃으며, 양보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br/>&nbsp;특히 장남인 오빠와 제 사이에 있던 언니는 그런 상황을 많이 억울해 했고, 저를 질투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사춘기 시절에는 ‘착한 척 하지 말라’거나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거나 ‘당장 방에서 나가라’는 등의 심한 폭언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늘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언니의 기분을 맞추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늘 오빠와 언니에게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 모두 얼마나 두 사람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지 알려 주기 위해, 부모님이 두 사람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나 주변 사람들이 칭찬한 이야기를 전하곤 했고, 저 역시 그런 오빠, 언니가 얼마나 좋고 부러운지 모른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br/>&nbsp;하지만 한편으로 저는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장남으로써 가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오빠와 뭐든 알아서 잘 하는 믿음직한 딸이었던 언니를 많이 부러워하고 질투하였습니다. 특히 언니는 제게 질투를 넘어선 동경의 대상 그 자체였습니다. 언니처럼 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br/>&nbsp;서로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다 보니 마음의 벽은 높아져만 갔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시절 언니와 저는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비록 둘 다 첫사랑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br/>&nbsp;스무 살이 넘어서면서는 자타공인 단짝친구가 되었지요. 저는 제 열등감이 문제라 여겨 그것을 해소시키려 많이 노력하였고, 언니 역시 어렸을 당시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하였습니다. 학교가 달라 같이 살지는 않았지만 저는 주말이면 언니가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지냈습니다. <br/>&nbsp;그 후, 언니는 미국 1년, 프랑스 1년의 어학연수를 다녀와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으며, 저는 전문대, 4년제 편입을 거치며 졸업을 해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br/><br/><br/><br/>문제 상황<br/><br/>&nbsp;언니는 1년 전 프랑스에서 돌아와 저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 생긴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원래 그 곳에서 대학원 입학을 원했으나 시험에 떨어져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언니는 많이 좌절했습니다. 그런 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저는 괜찮다고 한국에서 공부한 후 다시 나가면 된다고, 다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족들도 언니를 많이 그리워 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었습니다. <br/>&nbsp;사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마음이 여린 언니는 외국에 있을 때도 자주 우울해 했고, 저는 그런 언니를 위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라면박스 안에 가득 선물을 넣어 소포를 보내고, 수신자 부담으로 걸려오는 언니의 전화를 거의 매일 받았으며,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언니는 많이 고마워했고, 저로 인해 힘이 난다고 했습니다. 저는 힘들어 하는 언니를 보며 정말 언니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잘 해주고 싶었습니다.<br/>&nbsp;그런데 막상 언니가 돌아오니 힘들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생활이 있었고, 특히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멀리 있을 때 기꺼이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언니의 입장에서 늘 생각해주던 것 보다 신경 써 주지 못했습니다.<br/>&nbsp;언니는 그런 제게 많이 섭섭해 했습니다. 동기들은 모두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어서 친구 하나 없었던 언니는, 저만 바라보며 집에서 남편 기다리는 부인처럼 ‘언제 들어오느냐, 왜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하지 않느냐’고 했고, 무엇이든 함께 해 주기를 바랬습니다.<br/>&nbsp;언니의 제 1의 사랑의 언어가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언니는 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가 조금이라도 소흘하다 싶으면 굉장히 섭섭해 하며 자신의 상황을 자존심 상해했습니다.<br/>&nbsp;그런 상황이 오면 저는 제 생활에 지쳐 언니의 감정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다가도 저 때문에 더 우울해지는 언니를 보게 되면 미안해졌고, 사과하며 피곤한 상황임에도 언니를 위해 외식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등 오버하며 언니의 기분을 맞춰주곤 했습니다. <br/>&nbsp;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제 솔직한 감정을 느껴서인지 언니는 더욱 우울해 진 것 같습니다. 신경성 위염에 걸리고,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며 불안해했습니다. 저 역시 걱정이 되어 월급을 털어 언니를 정신과 상담을 받게 했습니다. <br/>&nbsp;다행히 우울증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종합 심리 검사를 통해 언니가 자기에 대한 기대가 높고,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고 싶어 했던 마음을 아직 충족시키지 못해 유아기적 특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기대나 사랑이 충족되지 못했을 때 우울함을 선택해 자신을 방어하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언니 말로는 자신이 에전 주말 드라마인 ‘엄마가 뿔났다’의 &lt;장미희&gt; 같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와서 언니는 오히려 편안해졌고, 우울함도 덜 해졌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br/>&nbsp;사건은 언니가 프랑스에 있을 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귀국하여 우리 집에 잠시 머무는 사이 일어났습니다. 친구 없이 쓸쓸히 지내던 언니는 그 동생이 온다는 사실에 들떴습니다.&nbsp;  저희 집은 13평 남짓 한 방 두 칸짜리 다세대 주택입니다. 큰 방은 안방 겸 거실, 작은 방은 언니의 공부방으로 언니는 안방에서 생활하다 몇 달 전부터 독립된 생활을 하고 싶다며&nbsp; 공부방에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출근 한 사이나 함께 저녁을 먹을 때, 티비를 볼 때, 나갈 채비를 할 때 등등의 시간에는 예전처럼 큰 방을 오갔습니다.<br/>&nbsp;여하튼 언니는 그 친구가 오는 날 4시간가량 집안 대청소를 하며 그 친구를 기다렸습니다. 그 친구는 사흘을 머물었는데, 첫날은 늦은 시간에 도착해 인사만 하고, 공부방에서 재웠습니다. 언니와 저는 조금 안방에서 함께 잤고요. 다음 날 역시 그 친구는 콘서트를 보고 새벽에 돌아와 공부방에서 잤습니다.<br/>&nbsp;문제는 토요일에 생겼는데, 그 날은 언니보다 일찍 귀국해 있던 다른 동생 한 명이 두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좀 사는 집 자녀인 그 동생은 점심으로 비싼 뷔폐를 먹자고 제안했고, 언니는 저도 함께 그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바랬습니다. 금요일 밤, 언니는 제 몫까지 점심 예약해 놨다며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피곤했지만 기분 상하게 할 수 없어서 밥만 먹고 돌아오자 싶어 그러기로 했습니다.<br/>&nbsp;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 사건이 터졌습니다. 나갈 채비를 하며 들떠 있던 언니에게 제가 눈치 없이 카드 수수료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사실 함께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언니 몫의 다이어트 약값을 제가 지불해주었고, 그 할부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놀랐던 기억이 나 이야기를 했더랬습니다. 언니는 살짝 기분이 상해했고, 저 역시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생각 나 한 말이라고 넘기려 했습니다.<br/>&nbsp;언니는 분위기 전환 삼아 오늘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러는 가운데 점심값이 장난이 아닌데, 제 몫은 언니가 사주는 것이며, 나머지 두 사람은 각출, 그 대신 그 이후의 모든 것은 두 사람을 위해 언니가 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내일 스케줄까지 그 동생들을 위해 돈을 쓴다고 했습니다. 자기 아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당연히 동생을 챙기는 거라고 자신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고, 그래서 자기도 그 동생들을 챙겨주고 싶다고요.<br/>&nbsp;저는 그 이야기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솔직히 그 아이들에게 질투가 났고, 언니에게 섭섭해졌습니다. 유치하게도 이렇게 열심히 언니를 챙겨주는 나한테는 너무한다 싶었던 거죠. 그래서 즉흥적으로 가지 않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전날부터 피곤하기도 했고, 상황을 보니 점심을 먹은 후 하루 종일 돌아다닐 것 같았기에 그렇게 마음이었습니다. <br/>&nbsp; 왜 같이 가지 않느냐는 언니에게 ‘네가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나는 피곤하기도 하고 안 가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싸늘하게 ‘내 돈이 걱정인 게 아니고 니가 불편해서 그런 거잖아’라고 말했습니다. 또 마음이 상했지만 사실이 그러니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니 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며 ‘잘 다녀오라’고 배웅했고, 언니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참아 넘기고 웃으며 나갔습니다.<br/>&nbsp;그 후 저녁에 술 마시러 나오라는 언니의 전화를 받았지만 비가 많이 와 귀찮은 마음에 집에서 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1시가 되어도 언니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았고요.<br/>&nbsp;저는 의례 그래왔듯 술을 마시고 있으려 했죠. 그리고 1시가 넘어도 오지 않기에 ‘2차를 하는구나’했고, 2시가 넘자 클럽에라도 들렀다 아침에야 오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언니가 자주 그러지는 않지만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성인이 된 후에는 가끔 씩 필 받으면 밤새 놀다 오곤 했거든요. 그 때는 걱정이 되어 몇 번씩 전화를 걸곤 했는데, 자기 앞가림은 알아서 잘 하는 스타일이라 믿거니 하게 되었던 겁니다. 어쨌든 그 날도 ‘아침에 오겠구나.’하고 여기며 선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 가까이 되어 돌아온 겁니다. 저는 선잠이 깨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br/>&nbsp;그런 제게 언니는 ‘더 놀아야 되니 같이 놀지 않을 거면 작은 방으로 가서 자면 안 되냐?’고 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작은 방에서 자고 있었을 저인데, 그날은 아무 생각 없이 원래 자던 큰 방에서 자게 되었고, 비켜 달라는 언니의 말도 곱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원래 그 방에서는 잠을 잘 못자니 여기서 놀려면 놀아라. 나는 자겠다.’ 했습니다.<br/>&nbsp;당황한 언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불같이 화를 내며 ‘뭐가 불만이냐?’ 했고, 저는 너무 놀라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슨 말이든 해야겠기에 ‘전화를 왜 안 받냐? 늦게까지 놀 거면 미리 전화를 하던지 해 줘야 준비하지!’하며 맞섰습니다.<br/>&nbsp;언니는 그런 제게 ‘너야말로 평소에 들어오면 온다, 늦게 오면 늦는다고 전화하지 않잖아. 내가 그런 걸로 따지면 이해 못했잖아. 그래서 넌 그런 거 필요 없는 줄 알았지!’하며 ‘도대체 쟤들이 뭘 잘못했냐? 니가 자기들 불편해서 밥도 같이 안 먹고, 피하는 거 다 아는데, 니가 이 방에서 인상 쓰고 있으면 어디 불편해서 쟤들이 이 방에 들어오려고 하겠느냐?’며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다. 내가 모를 줄 아느냐 ’나 심기 불편하다‘ 표시 내며 자는 척이나 하고...’라며 화를 냈습니다.<br/>&nbsp;저는 그 말이 너무 섭섭해 ‘어디 나 이상한 거 하루 이틀이냐’며 ‘난 여기서 자야겠으니 알아서 하라’고 누워버렸습니다.<br/>&nbsp;언니는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며 나가버렸고, 저는 그 말이 ‘어떻게 너 따위 게 나와 내 친구에게 이럴 수 있냐?’는 말로 들려 언니를 외면했습니다. <br/>&nbsp;그 이후 언니와 저는 한 달 간 말도 섞지 않고 지냈습니다. 마치 둘 다 하숙생처럼 자기 방에서 지냈죠.<br/>&nbsp;한 달이 지나니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더군요. 그래서 먼저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사과를 하려니 솔직히 언제나 늘 그랬듯이 또 먼저 사과를 하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닥 잘못한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언니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먼저 사과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것 같았습니다. <br/>&nbsp;그래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이 있었기에 사과의 편지를 길게 쓰고, 제가 잘못한 점에 대해 용서를 빌었습니다.<br/>&nbsp;사실 저는 예전에 한 번 언니의 측근에게 언니의 힘든 상황(비밀)을 폭로해버린 치명적인 실수를 한 적이 있었고, 그게 아니라도 언제나 언니의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 못하고 어색하게 행동했으며, 언니가 그 친구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질투심이 생겨 부아가 나곤 했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그런 내용으로 편지를 이어갔습니다.<br/>&nbsp;‘그 전까지는 그저 너에 대한 내 열등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어색한 행동이 나왔고, 너의 측근들은 당연히 너의 편일 것이며 날 깔볼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벽을 세웠던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나의 시스터 콤플렉스가 문제였음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고요.<br/>&nbsp;그리고 ‘너와 네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필요하다면 그 친구들에게도 오랜만에 반갑게 만났는데 찬물 끼얹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겠다,’고 썼습니다.<br/>&nbsp;그리고 또 한 가지 ‘기껏 열심히 청소했는데, 집주인 행세 하며 마음대로 놀지 못하게 한 것 미안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br/>&nbsp;마지막으로 비록 지금은 이렇게 편지로 먼저 사과하지만, 집에 들어가서 내 입으로 제대로 사과하겠다며 편지를 마무리했지요.<br/>&nbsp;그 편지를 전한 날은 제가 일이 있어 늦게 들어갔기에,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언니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언니는 ‘네 말처럼 이런 일이 이번만 있었던 게 아니고 나는 너 때문에 너무나 상처를 많이 받아서 더 이상 그런 사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nbsp;  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미안해서라기보다는 어이가 없어서였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싶었습니다.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이대로도 좋다 싶은 마음에 ‘네 마음이 편할 대로 하라’고 대답했습니다.<br/>&nbsp;그렇게 또 2주가 흘렀습니다. 찜찜하기는 했지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마음도 자유롭고 편안했습니다. 그 사이 오랜만에 혼자 부모님 댁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니, 오빠와 달리 부모님께 속내 편하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 날도 자연히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고, 언니가 나에게 많이 섭섭해 하지만 나 역시 생활에 지쳐 더 이상 언니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언니도 불편해 보이지 않고, 나 역시 편안하여 당분간은 이대로 지낼 것 같다고요.<br/>&nbsp;그리고 며칠 지난 저녁에 언니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그 다음날이 오빠네 둘째 아이를 보기 위해 가족이 모두 오빠네 집에서 모이는 날이었기에 언니 역시 어떻게든 풀어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br/>&nbsp;언니 말이, 걱정이 되신 아버지가 언니에게 ‘동생이 사과를 하는데 받아주라’고 하셨다더군요. ‘왜 네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서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느냐’는 말과 함께 ‘그럴 수 있는 네가 부러운 거지, 그것 때문에 기분 나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억울하지 않도록 부모님께 이야기 할 때는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주기를 바란다는 부탁도 했습니다. 언니와 저는 그렇게 말을 트고 오랜만에 같이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br/>&nbsp;그러다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언니는 많은 생각을 했다며 10 여 년 전 저와 가까이 지내고부터는 친구를 사귀어도 항상 제 실수 때문에 친구들과 멀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랑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아 용서하고, 돌아가고, 또 받아주었다더군요.<br/>&nbsp;잘 이해가 되지 않아 ‘내가 네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건 다 내 탓. 그러니까 네 동생 탓인데 왜 멀어지느냐?’고 물었습니다. <br/>&nbsp;그랬더니 언니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걸 어떻게? 니가 그런 실수를 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친구들에게 벽을 치게 되는데. 물론 전화도 하고 만나지, 하지만 예전 같지 않단 말야.’ 라고 했습니다.<br/>&nbsp;그 말에 저는 감정이 복받쳤지만 ‘미처 그런 줄은 몰랐다.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만 혹시 또 내가 실수하면 날 다시 보지 말고, 그 친구에게 ’내 동생이 원래 좀 저렇다. 이상하지?‘하고 같이 시원하게 욕해줘라.’고 했습니다.<br/>&nbsp;그랬더니 또 ‘친구들 앞에서 가족 욕을 하라고?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 흉을 보라고? 그런 짓은 죽어도 하기 싫다. 그런 모습을 보면 친구들도 어떻게 생각하겠냐?’ 하더군요.<br/>&nbsp;속으로 좀 찔리긴 했습니다. 저는 언니와 함께 제 친구들을 만나 어색해지거나 하면 ‘우리 언니가 원래 좀 예민하니 이해해 달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었고, 친구들은 그런 제게 ‘네가 그렇지. 친구 보다 늘 언니가 우선이지.’하며 제 편이 되어주었거든요.<br/>&nbsp;언니는 저와 달라 그럴 수 없다고 하니 그러면 어떡하면 좋을까를 물었죠.<br/>&nbsp;그랬더니 ‘내 친구는 더 이상 네게 보여줄 수 없다. 그러니 네 친구를 내게 보여줘. 내가 네 친구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고, 그렇게 내 친구들에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봐라.’ 하는 겁니다. <br/>&nbsp;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언니 자신도 제 친구들에게 그닥 잘 하는 건 아니었거든요. 언니를 만나 본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언니를 도도하고 포스가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요. 오죽하면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 언니 화난 거 아냐? 분위기 싸하다...... 아마 너는 평생 언니한테 못 이길 거다. 그렇지만 그렇게 언니에게 너무 맞춰 주기만 하지 말라’고 할까요. <br/>&nbsp;이런 말이 튀어 나올 것 같은 걸 꼭 참고 ‘다음에 00이 오라고 해야겠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아는 사람 말고 새로운 사람을 데려오라는 겁니다. 저는 그닥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친한 사람이 없습니다. 어느 그룹에서든 트러블을 일으키진 않지만 공기처럼 존재감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잘 알아채지도 못할뿐더러 저 역시 먼저 다가가지 않죠.&nbsp; &nbsp; 어쩌면 제 세상의 중심에는 늘 언니가 있었기에 그럴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언니에게 더 의존했고, 인기가 많고, 그룹에 중심이 되는 언니를 부러워했고요.&nbsp;  그게 악순환이 되다 보니 누구를 만나도 모든 것을 언니 위주로 맞추려 했고, 그게 어긋나 항상 언니 친구와 트러블 아닌 트러블을 겪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br/>&nbsp;여하튼 언니의 말에 빈정이 상한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언니는 말을 이어 ‘네가 노력 해야 한다. 솔직히 네가 노력해도 내 상처가 치유될지 알 수 없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지 모른다. 그래도 어쩌겠느냐 가족인 걸. 한 10년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노력하다 보면 되지 않겠느냐. 내가 네 말을 믿을 수 있도록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잘 해라.’ 하더군요.&nbsp; &nbsp; 꼭 바람 핀 남편 용서해주는 분위기에 또 빈정이 상했지만 저는 ‘네 말이 맞다. 어렵게 한 번 더 참아주고, 또 기회를 줘서 고맙고, 앞으로 나도 잘 지내고 싶다. 더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다. 20년 전보다 10년 전이 분명 나아졌었고, 지금도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우리가 40대가 되면 더 좋아지지 않겠냐고 같이 노력하자.’고 했어요.<br/>&nbsp;분위기가 좋아질 것 같았는데 그 다음에 또 일이 벌어졌죠. 대화를 이어가다가 술이 조금씩 취해가면서 저도 모르게 제 생활의 어려움이며 내 자신의 무능함 등에 대해 언니에게 한탄한 게 화근이었어요.<br/>&nbsp;어떤 말에 그런 반응이 나왔는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경리 장부 정리를 하는데, 맨날 해도 늘지는 않고, 실수해서 혼나고 그럴 때마다 사장님한테 잘못했다고 해야 하고 뭘 해도 발전이 없고 나아지지 않는 바보 같은 한심한 인생이다 평생 사과만 하다가 죽겠다.’는 그 말쯤에 언니가 울컥했어요. 언니는 ‘노력 한다는 게 이거냐?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며 휭 하니 집으로 가 버렸습니다. <br/>&nbsp;전 너무 억울했어요. 일단 집으로 쫓아갔죠. 그리고 언니의 공부방 앞에서 또 사과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너랑 이야기하고 너무 흥이 나서 오바했나보다, 또 실수했나보다,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이죠.<br/>&nbsp;언니는 ‘내가 참고 참아 볼려고 해도 안 된다. 내가 다 굽히고 다 접고, 있는데 넌 그 자리에서 꼭 그런 자기 한탄을 해야 하느냐? 이야기했잖아. 트라우마라고까지 했잖아. 상처가 나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 되지,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신경이 끊어질 듯 말 듯 한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 가 있냐? 그런 이야기 들어 줄 마음 없거든. 이해 안 되거든?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모르겠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죽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다 너 때문인데! 모르겠냐?’라고 했어요. <br/>&nbsp;여기서 제가 한 번 더 참고 포용했다면 달라졌을까요? 그런데 저는 그래지지가 않더군요. 소리를 질렀어요. ‘너만 참고 있는 줄 아느냐? 너만 힘드냐? 죽고 싶다는 생각을 너만 하는 줄 아느냐? 나도 힘들어 죽겠다. 숨 쉬기도 힘들다. 그런데도 산다. 살아있으니까 살아야하니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미안하다, 잘못했다, 죽도록 사과하면서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산다. 왜 그렇게 네 생각만 하느냐?’고요.<br/>&nbsp;그랬더니 언니는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방에서 나가라‘며 절 밀쳐냈습니다. 방문을 쾅 닫더군요.<br/>&nbsp;저도 이성을 잃고서 ’이러다 진짜 미쳐 죽겠다‘고 괴성을 질러댔습니다. 그렇게 시원하게 괴성을 질러본 건 생전 처음이었어요. 옆집 아주머니가 초인종을 눌러 무슨 일이냐고 ‘신고해드릴까요?’ 했을 정도로요. 제 괴성에 언니는 방 문 넘어로 ‘그래 죽어라! 죽어버려라!’ 라더군요. <br/>&nbsp;여기까지입니다. 그 후 또 말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는 않아요. 앞서 말했지만 마음은 자유롭기까지 해요. 그렇지만 ‘이래서는 안 된다’는, ‘가족인데 이러면 정말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 다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멀쩡한데 둘이 같이 있으면 생기는 병인가 봅니다.<br/>&nbsp;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언니는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저는 언니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서로 배려해 주지 않는다며 섭섭해 하고만 있다는 걸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br/>&nbsp;또 사과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원망 받을 행동을 한 것 같지가 않습니다. 평생 그렇게 맞춰주며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아야 할까봐 두렵습니다. <br/>&nbsp;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것 자체가 혹시 이상한건가요? 제가 정말 엄청 잘못하고 있는&nbsp; 걸가요? <br/>&nbsp;곧 있으면 집 계약이 완료되어 이사도 해야 하는데, 이대로 같이 사는 게 과연 좋은지도 의문입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dc:creator>
<dc:date>Thu, 10 Sep 2009 09:44: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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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언니와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9</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가족들과, 특히 언니와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지만 서로가 갈등이 많아 <br/>&nbsp;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심정인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글을 읽어보니 님은 어렸을 때 아파서 어머니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되었고 <br/>&nbsp;  그것으로 인하여 부모님의 갈등상황과 또한 남매들이 힘들어하자 모든 것을 자신<br/>&nbsp;  때문이라 여기며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이 맞추어서 갈등 상황을 없애고 싶었던 <br/>&nbsp;  것은 아닌가하는 느낌이 드네요.<br/>&nbsp;  그로 인하여 갈등 상황은 많이 줄어들었을지 모르나 님은 자신을 누르고 맞추다 <br/>&nbsp;  보니 많이 지치셨을 거예요. <br/>&nbsp;  어렸을 때의 상황에서 어머님의 돌봄은 감사할 일이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br/>&nbsp;  님이 가족의 문제를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br/>&nbsp;  <br/>&nbsp;  님도 지금 상황이 마음은 편하다고 표현하셨는데 가족에 대한 충성심때문에<br/>&nbsp;  약간은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nbsp;  가족들간에도 경계선이 존재하고 적당한 선에서 그것을 서로 존중해줄 때 건강한 <br/>&nbsp;  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br/>&nbsp;  지금은 님의 삶에 보다 초점을 두고 자신을 돌보세요.<br/>&nbsp;  스스로가 더욱 성장하셔서 좋은 가족 관계를 이루시기를 소원합니다. <br/><br/>&nbsp;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79년생 여성입니다. 한 살 많은 오빠가 하나 있고, 저와 쌍둥이인 언니가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br/>&gt;<br/>&gt;성장과정<br/>&gt;<br/>&gt; 10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언니와 저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약했지만 병원 시설이 열악해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br/>&gt; 100일이 됐을 때 제가 경기를 일으켰고,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은 저를 보살피기 위해 오빠를 외갓집에 맞기셨고, 그렇게 오빠는 10년 동안 외가에서 지내다 돌아왔습니다. <br/>&gt; 부모님에게 저는 늘 걱정거리였고, 제 문제로 많이 다투시기도 했습니다. 약해도 강하게 키워야 한다, 다른 자식과 차별 하지 마라시던 아버지와 오빠, 언니보다 늘 뒤쳐지는 제 걱정에 잠도 못 이루시던 어머니의 갈등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저는 등교거부아였던 것 같아요. 실재 아프기도 했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결석도 많이 했습니다. 신경이 약해 성장 하면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먹었습니다. 살이 쪘고, 공부 잘하고 예뻐서 인기 많은 언니와 비교 되는 게 참 싫었습니다. 친구는 늘 한 학년에 한 두 명, 수학여행이며 졸업여행이며 캠프며 절대 참석 거부, 공부는 겨우 중간을 유지하는 정도? 학교 다니는 것 자체가 참 힘들었습니다. 지금 역시 그때로 돌려보내 준다고 하면 싫다고 할 것이고요. <br/>&gt; 부모님이 그런 제게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자연히 오빠와 언니는 부모님 사랑에 목말라 했고, 저는 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싸우시면 웃음으로 그 상황을 모면하려 하고, 오빠와 언니에게도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고, 웃으며, 양보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br/>&gt; 특히 장남인 오빠와 제 사이에 있던 언니는 그런 상황을 많이 억울해 했고, 저를 질투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사춘기 시절에는 ‘착한 척 하지 말라’거나 ‘너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거나 ‘당장 방에서 나가라’는 등의 심한 폭언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늘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언니의 기분을 맞추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늘 오빠와 언니에게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 모두 얼마나 두 사람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지 알려 주기 위해, 부모님이 두 사람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나 주변 사람들이 칭찬한 이야기를 전하곤 했고, 저 역시 그런 오빠, 언니가 얼마나 좋고 부러운지 모른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br/>&gt; 하지만 한편으로 저는 신동 소리를 들으며 장남으로써 가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오빠와 뭐든 알아서 잘 하는 믿음직한 딸이었던 언니를 많이 부러워하고 질투하였습니다. 특히 언니는 제게 질투를 넘어선 동경의 대상 그 자체였습니다. 언니처럼 되지 못하는 자신이 싫어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br/>&gt; 서로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다 보니 마음의 벽은 높아져만 갔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시절 언니와 저는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고, 비록 둘 다 첫사랑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그 계기로 급속도로 친해졌습니다, <br/>&gt; 스무 살이 넘어서면서는 자타공인 단짝친구가 되었지요. 저는 제 열등감이 문제라 여겨 그것을 해소시키려 많이 노력하였고, 언니 역시 어렸을 당시 부모님의 상황을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하였습니다. 학교가 달라 같이 살지는 않았지만 저는 주말이면 언니가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지냈습니다. <br/>&gt; 그 후, 언니는 미국 1년, 프랑스 1년의 어학연수를 다녀와 현재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으며, 저는 전문대, 4년제 편입을 거치며 졸업을 해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문제 상황<br/>&gt;<br/>&gt; 언니는 1년 전 프랑스에서 돌아와 저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때부터 생긴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원래 그 곳에서 대학원 입학을 원했으나 시험에 떨어져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언니는 많이 좌절했습니다. 그런 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저는 괜찮다고 한국에서 공부한 후 다시 나가면 된다고, 다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족들도 언니를 많이 그리워 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었습니다. <br/>&gt; 사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마음이 여린 언니는 외국에 있을 때도 자주 우울해 했고, 저는 그런 언니를 위해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라면박스 안에 가득 선물을 넣어 소포를 보내고, 수신자 부담으로 걸려오는 언니의 전화를 거의 매일 받았으며,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언니는 많이 고마워했고, 저로 인해 힘이 난다고 했습니다. 저는 힘들어 하는 언니를 보며 정말 언니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잘 해주고 싶었습니다.<br/>&gt; 그런데 막상 언니가 돌아오니 힘들었습니다. 저는 저만의 생활이 있었고, 특히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멀리 있을 때 기꺼이 언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언니의 입장에서 늘 생각해주던 것 보다 신경 써 주지 못했습니다.<br/>&gt; 언니는 그런 제게 많이 섭섭해 했습니다. 동기들은 모두 졸업하고 직장인이 되어서 친구 하나 없었던 언니는, 저만 바라보며 집에서 남편 기다리는 부인처럼 ‘언제 들어오느냐, 왜 늦으면 늦는다고 전화를 하지 않느냐’고 했고, 무엇이든 함께 해 주기를 바랬습니다.<br/>&gt; 언니의 제 1의 사랑의 언어가 ‘함께 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언니는 그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가 조금이라도 소흘하다 싶으면 굉장히 섭섭해 하며 자신의 상황을 자존심 상해했습니다.<br/>&gt; 그런 상황이 오면 저는 제 생활에 지쳐 언니의 감정을 외면했습니다. 그러다가도 저 때문에 더 우울해지는 언니를 보게 되면 미안해졌고, 사과하며 피곤한 상황임에도 언니를 위해 외식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등 오버하며 언니의 기분을 맞춰주곤 했습니다. <br/>&gt;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제 솔직한 감정을 느껴서인지 언니는 더욱 우울해 진 것 같습니다. 신경성 위염에 걸리고, 우울증에 걸린 것 같다며 불안해했습니다. 저 역시 걱정이 되어 월급을 털어 언니를 정신과 상담을 받게 했습니다. <br/>&gt; 다행히 우울증이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종합 심리 검사를 통해 언니가 자기에 대한 기대가 높고,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고 싶어 했던 마음을 아직 충족시키지 못해 유아기적 특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기대나 사랑이 충족되지 못했을 때 우울함을 선택해 자신을 방어하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합니다. 언니 말로는 자신이 에전 주말 드라마인 ‘엄마가 뿔났다’의 &lt;장미희&gt; 같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듣고 와서 언니는 오히려 편안해졌고, 우울함도 덜 해졌습니다. 그러다 문제가 터졌습니다. <br/>&gt; 사건은 언니가 프랑스에 있을 때 친하게 지내던 동생이 귀국하여 우리 집에 잠시 머무는 사이 일어났습니다. 친구 없이 쓸쓸히 지내던 언니는 그 동생이 온다는 사실에 들떴습니다.&nbsp;  저희 집은 13평 남짓 한 방 두 칸짜리 다세대 주택입니다. 큰 방은 안방 겸 거실, 작은 방은 언니의 공부방으로 언니는 안방에서 생활하다 몇 달 전부터 독립된 생활을 하고 싶다며&nbsp; 공부방에서 자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출근 한 사이나 함께 저녁을 먹을 때, 티비를 볼 때, 나갈 채비를 할 때 등등의 시간에는 예전처럼 큰 방을 오갔습니다.<br/>&gt; 여하튼 언니는 그 친구가 오는 날 4시간가량 집안 대청소를 하며 그 친구를 기다렸습니다. 그 친구는 사흘을 머물었는데, 첫날은 늦은 시간에 도착해 인사만 하고, 공부방에서 재웠습니다. 언니와 저는 조금 안방에서 함께 잤고요. 다음 날 역시 그 친구는 콘서트를 보고 새벽에 돌아와 공부방에서 잤습니다.<br/>&gt; 문제는 토요일에 생겼는데, 그 날은 언니보다 일찍 귀국해 있던 다른 동생 한 명이 두 사람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좀 사는 집 자녀인 그 동생은 점심으로 비싼 뷔폐를 먹자고 제안했고, 언니는 저도 함께 그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바랬습니다. 금요일 밤, 언니는 제 몫까지 점심 예약해 놨다며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피곤했지만 기분 상하게 할 수 없어서 밥만 먹고 돌아오자 싶어 그러기로 했습니다.<br/>&gt;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 사건이 터졌습니다. 나갈 채비를 하며 들떠 있던 언니에게 제가 눈치 없이 카드 수수료 이야기를 꺼낸 겁니다. 사실 함께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언니 몫의 다이어트 약값을 제가 지불해주었고, 그 할부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놀랐던 기억이 나 이야기를 했더랬습니다. 언니는 살짝 기분이 상해했고, 저 역시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생각 나 한 말이라고 넘기려 했습니다.<br/>&gt; 언니는 분위기 전환 삼아 오늘 스케줄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러는 가운데 점심값이 장난이 아닌데, 제 몫은 언니가 사주는 것이며, 나머지 두 사람은 각출, 그 대신 그 이후의 모든 것은 두 사람을 위해 언니가 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내일 스케줄까지 그 동생들을 위해 돈을 쓴다고 했습니다. 자기 아는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당연히 동생을 챙기는 거라고 자신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고, 그래서 자기도 그 동생들을 챙겨주고 싶다고요.<br/>&gt; 저는 그 이야기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솔직히 그 아이들에게 질투가 났고, 언니에게 섭섭해졌습니다. 유치하게도 이렇게 열심히 언니를 챙겨주는 나한테는 너무한다 싶었던 거죠. 그래서 즉흥적으로 가지 않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전날부터 피곤하기도 했고, 상황을 보니 점심을 먹은 후 하루 종일 돌아다닐 것 같았기에 그렇게 마음이었습니다. <br/>&gt;&nbsp; 왜 같이 가지 않느냐는 언니에게 ‘네가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같다.’고, ‘나는 피곤하기도 하고 안 가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싸늘하게 ‘내 돈이 걱정인 게 아니고 니가 불편해서 그런 거잖아’라고 말했습니다. 또 마음이 상했지만 사실이 그러니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니 돈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며 ‘잘 다녀오라’고 배웅했고, 언니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참아 넘기고 웃으며 나갔습니다.<br/>&gt; 그 후 저녁에 술 마시러 나오라는 언니의 전화를 받았지만 비가 많이 와 귀찮은 마음에 집에서 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1시가 되어도 언니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았고요.<br/>&gt; 저는 의례 그래왔듯 술을 마시고 있으려 했죠. 그리고 1시가 넘어도 오지 않기에 ‘2차를 하는구나’했고, 2시가 넘자 클럽에라도 들렀다 아침에야 오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언니가 자주 그러지는 않지만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성인이 된 후에는 가끔 씩 필 받으면 밤새 놀다 오곤 했거든요. 그 때는 걱정이 되어 몇 번씩 전화를 걸곤 했는데, 자기 앞가림은 알아서 잘 하는 스타일이라 믿거니 하게 되었던 겁니다. 어쨌든 그 날도 ‘아침에 오겠구나.’하고 여기며 선잠이 들었는데, 새벽 3시 가까이 되어 돌아온 겁니다. 저는 선잠이 깨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br/>&gt; 그런 제게 언니는 ‘더 놀아야 되니 같이 놀지 않을 거면 작은 방으로 가서 자면 안 되냐?’고 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런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작은 방에서 자고 있었을 저인데, 그날은 아무 생각 없이 원래 자던 큰 방에서 자게 되었고, 비켜 달라는 언니의 말도 곱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원래 그 방에서는 잠을 잘 못자니 여기서 놀려면 놀아라. 나는 자겠다.’ 했습니다.<br/>&gt; 당황한 언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불같이 화를 내며 ‘뭐가 불만이냐?’ 했고, 저는 너무 놀라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하얗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슨 말이든 해야겠기에 ‘전화를 왜 안 받냐? 늦게까지 놀 거면 미리 전화를 하던지 해 줘야 준비하지!’하며 맞섰습니다.<br/>&gt; 언니는 그런 제게 ‘너야말로 평소에 들어오면 온다, 늦게 오면 늦는다고 전화하지 않잖아. 내가 그런 걸로 따지면 이해 못했잖아. 그래서 넌 그런 거 필요 없는 줄 알았지!’하며 ‘도대체 쟤들이 뭘 잘못했냐? 니가 자기들 불편해서 밥도 같이 안 먹고, 피하는 거 다 아는데, 니가 이 방에서 인상 쓰고 있으면 어디 불편해서 쟤들이 이 방에 들어오려고 하겠느냐?’며 ‘도대체 이해할 수 가 없다. 내가 모를 줄 아느냐 ’나 심기 불편하다‘ 표시 내며 자는 척이나 하고...’라며 화를 냈습니다.<br/>&gt; 저는 그 말이 너무 섭섭해 ‘어디 나 이상한 거 하루 이틀이냐’며 ‘난 여기서 자야겠으니 알아서 하라’고 누워버렸습니다.<br/>&gt; 언니는 ‘어떻게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며 나가버렸고, 저는 그 말이 ‘어떻게 너 따위 게 나와 내 친구에게 이럴 수 있냐?’는 말로 들려 언니를 외면했습니다. <br/>&gt; 그 이후 언니와 저는 한 달 간 말도 섞지 않고 지냈습니다. 마치 둘 다 하숙생처럼 자기 방에서 지냈죠.<br/>&gt; 한 달이 지나니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기더군요. 그래서 먼저 사과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사과를 하려니 솔직히 언제나 늘 그랬듯이 또 먼저 사과를 하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그닥 잘못한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도 언니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먼저 사과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것 같았습니다. <br/>&gt; 그래도 잘못한 부분이 분명이 있었기에 사과의 편지를 길게 쓰고, 제가 잘못한 점에 대해 용서를 빌었습니다.<br/>&gt; 사실 저는 예전에 한 번 언니의 측근에게 언니의 힘든 상황(비밀)을 폭로해버린 치명적인 실수를 한 적이 있었고, 그게 아니라도 언제나 언니의 친구들과는 잘 지내지 못하고 어색하게 행동했으며, 언니가 그 친구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질투심이 생겨 부아가 나곤 했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그런 내용으로 편지를 이어갔습니다.<br/>&gt; ‘그 전까지는 그저 너에 대한 내 열등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어색한 행동이 나왔고, 너의 측근들은 당연히 너의 편일 것이며 날 깔볼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벽을 세웠던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나의 시스터 콤플렉스가 문제였음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고요.<br/>&gt; 그리고 ‘너와 네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필요하다면 그 친구들에게도 오랜만에 반갑게 만났는데 찬물 끼얹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겠다,’고 썼습니다.<br/>&gt; 그리고 또 한 가지 ‘기껏 열심히 청소했는데, 집주인 행세 하며 마음대로 놀지 못하게 한 것 미안했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br/>&gt; 마지막으로 비록 지금은 이렇게 편지로 먼저 사과하지만, 집에 들어가서 내 입으로 제대로 사과하겠다며 편지를 마무리했지요.<br/>&gt; 그 편지를 전한 날은 제가 일이 있어 늦게 들어갔기에,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언니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언니는 ‘네 말처럼 이런 일이 이번만 있었던 게 아니고 나는 너 때문에 너무나 상처를 많이 받아서 더 이상 그런 사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nbsp;  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미안해서라기보다는 어이가 없어서였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싶었습니다.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이대로도 좋다 싶은 마음에 ‘네 마음이 편할 대로 하라’고 대답했습니다.<br/>&gt; 그렇게 또 2주가 흘렀습니다. 찜찜하기는 했지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마음도 자유롭고 편안했습니다. 그 사이 오랜만에 혼자 부모님 댁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니, 오빠와 달리 부모님께 속내 편하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 날도 자연히 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고, 언니가 나에게 많이 섭섭해 하지만 나 역시 생활에 지쳐 더 이상 언니에게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언니도 불편해 보이지 않고, 나 역시 편안하여 당분간은 이대로 지낼 것 같다고요.<br/>&gt; 그리고 며칠 지난 저녁에 언니가 말을 걸어 왔습니다. 그 다음날이 오빠네 둘째 아이를 보기 위해 가족이 모두 오빠네 집에서 모이는 날이었기에 언니 역시 어떻게든 풀어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br/>&gt; 언니 말이, 걱정이 되신 아버지가 언니에게 ‘동생이 사과를 하는데 받아주라’고 하셨다더군요. ‘왜 네 입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서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느냐’는 말과 함께 ‘그럴 수 있는 네가 부러운 거지, 그것 때문에 기분 나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억울하지 않도록 부모님께 이야기 할 때는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주기를 바란다는 부탁도 했습니다. 언니와 저는 그렇게 말을 트고 오랜만에 같이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br/>&gt; 그러다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언니는 많은 생각을 했다며 10 여 년 전 저와 가까이 지내고부터는 친구를 사귀어도 항상 제 실수 때문에 친구들과 멀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랑 지내는 것이 너무 좋아 용서하고, 돌아가고, 또 받아주었다더군요.<br/>&gt;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내가 네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건 다 내 탓. 그러니까 네 동생 탓인데 왜 멀어지느냐?’고 물었습니다. <br/>&gt; 그랬더니 언니는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걸 어떻게? 니가 그런 실수를 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친구들에게 벽을 치게 되는데. 물론 전화도 하고 만나지, 하지만 예전 같지 않단 말야.’ 라고 했습니다.<br/>&gt; 그 말에 저는 감정이 복받쳤지만 ‘미처 그런 줄은 몰랐다. 다음에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지만 혹시 또 내가 실수하면 날 다시 보지 말고, 그 친구에게 ’내 동생이 원래 좀 저렇다. 이상하지?‘하고 같이 시원하게 욕해줘라.’고 했습니다.<br/>&gt; 그랬더니 또 ‘친구들 앞에서 가족 욕을 하라고? 그것도 좋아하는 사람 흉을 보라고? 그런 짓은 죽어도 하기 싫다. 그런 모습을 보면 친구들도 어떻게 생각하겠냐?’ 하더군요.<br/>&gt; 속으로 좀 찔리긴 했습니다. 저는 언니와 함께 제 친구들을 만나 어색해지거나 하면 ‘우리 언니가 원래 좀 예민하니 이해해 달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었고, 친구들은 그런 제게 ‘네가 그렇지. 친구 보다 늘 언니가 우선이지.’하며 제 편이 되어주었거든요.<br/>&gt; 언니는 저와 달라 그럴 수 없다고 하니 그러면 어떡하면 좋을까를 물었죠.<br/>&gt; 그랬더니 ‘내 친구는 더 이상 네게 보여줄 수 없다. 그러니 네 친구를 내게 보여줘. 내가 네 친구에게 어떻게 하는지 보고, 그렇게 내 친구들에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봐라.’ 하는 겁니다. <br/>&gt; 슬슬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언니 자신도 제 친구들에게 그닥 잘 하는 건 아니었거든요. 언니를 만나 본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언니를 도도하고 포스가 강한 사람이라고 느껴요. 오죽하면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 언니 화난 거 아냐? 분위기 싸하다...... 아마 너는 평생 언니한테 못 이길 거다. 그렇지만 그렇게 언니에게 너무 맞춰 주기만 하지 말라’고 할까요. <br/>&gt; 이런 말이 튀어 나올 것 같은 걸 꼭 참고 ‘다음에 00이 오라고 해야겠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아는 사람 말고 새로운 사람을 데려오라는 겁니다. 저는 그닥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 친한 사람이 없습니다. 어느 그룹에서든 트러블을 일으키진 않지만 공기처럼 존재감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잘 알아채지도 못할뿐더러 저 역시 먼저 다가가지 않죠.&nbsp; &nbsp; 어쩌면 제 세상의 중심에는 늘 언니가 있었기에 그럴 필요성을 못 느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언니에게 더 의존했고, 인기가 많고, 그룹에 중심이 되는 언니를 부러워했고요.&nbsp;  그게 악순환이 되다 보니 누구를 만나도 모든 것을 언니 위주로 맞추려 했고, 그게 어긋나 항상 언니 친구와 트러블 아닌 트러블을 겪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br/>&gt; 여하튼 언니의 말에 빈정이 상한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언니는 말을 이어 ‘네가 노력 해야 한다. 솔직히 네가 노력해도 내 상처가 치유될지 알 수 없다.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지 모른다. 그래도 어쩌겠느냐 가족인 걸. 한 10년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노력하다 보면 되지 않겠느냐. 내가 네 말을 믿을 수 있도록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잘 해라.’ 하더군요.&nbsp; &nbsp; 꼭 바람 핀 남편 용서해주는 분위기에 또 빈정이 상했지만 저는 ‘네 말이 맞다. 어렵게 한 번 더 참아주고, 또 기회를 줘서 고맙고, 앞으로 나도 잘 지내고 싶다. 더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다. 20년 전보다 10년 전이 분명 나아졌었고, 지금도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니 우리가 40대가 되면 더 좋아지지 않겠냐고 같이 노력하자.’고 했어요.<br/>&gt; 분위기가 좋아질 것 같았는데 그 다음에 또 일이 벌어졌죠. 대화를 이어가다가 술이 조금씩 취해가면서 저도 모르게 제 생활의 어려움이며 내 자신의 무능함 등에 대해 언니에게 한탄한 게 화근이었어요.<br/>&gt; 어떤 말에 그런 반응이 나왔는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경리 장부 정리를 하는데, 맨날 해도 늘지는 않고, 실수해서 혼나고 그럴 때마다 사장님한테 잘못했다고 해야 하고 뭘 해도 발전이 없고 나아지지 않는 바보 같은 한심한 인생이다 평생 사과만 하다가 죽겠다.’는 그 말쯤에 언니가 울컥했어요. 언니는 ‘노력 한다는 게 이거냐? 내가 이럴 줄 알았다.’며 휭 하니 집으로 가 버렸습니다. <br/>&gt; 전 너무 억울했어요. 일단 집으로 쫓아갔죠. 그리고 언니의 공부방 앞에서 또 사과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너랑 이야기하고 너무 흥이 나서 오바했나보다, 또 실수했나보다,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이죠.<br/>&gt; 언니는 ‘내가 참고 참아 볼려고 해도 안 된다. 내가 다 굽히고 다 접고, 있는데 넌 그 자리에서 꼭 그런 자기 한탄을 해야 하느냐? 이야기했잖아. 트라우마라고까지 했잖아. 상처가 나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 되지,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신경이 끊어질 듯 말 듯 한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 가 있냐? 그런 이야기 들어 줄 마음 없거든. 이해 안 되거든?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모르겠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죽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다 너 때문인데! 모르겠냐?’라고 했어요. <br/>&gt; 여기서 제가 한 번 더 참고 포용했다면 달라졌을까요? 그런데 저는 그래지지가 않더군요. 소리를 질렀어요. ‘너만 참고 있는 줄 아느냐? 너만 힘드냐? 죽고 싶다는 생각을 너만 하는 줄 아느냐? 나도 힘들어 죽겠다. 숨 쉬기도 힘들다. 그런데도 산다. 살아있으니까 살아야하니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미안하다, 잘못했다, 죽도록 사과하면서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산다. 왜 그렇게 네 생각만 하느냐?’고요.<br/>&gt; 그랬더니 언니는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방에서 나가라‘며 절 밀쳐냈습니다. 방문을 쾅 닫더군요.<br/>&gt; 저도 이성을 잃고서 ’이러다 진짜 미쳐 죽겠다‘고 괴성을 질러댔습니다. 그렇게 시원하게 괴성을 질러본 건 생전 처음이었어요. 옆집 아주머니가 초인종을 눌러 무슨 일이냐고 ‘신고해드릴까요?’ 했을 정도로요. 제 괴성에 언니는 방 문 넘어로 ‘그래 죽어라! 죽어버려라!’ 라더군요. <br/>&gt; 여기까지입니다. 그 후 또 말없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는 않아요. 앞서 말했지만 마음은 자유롭기까지 해요. 그렇지만 ‘이래서는 안 된다’는, ‘가족인데 이러면 정말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둘 다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멀쩡한데 둘이 같이 있으면 생기는 병인가 봅니다.<br/>&gt;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언니는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저는 언니를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서로 배려해 주지 않는다며 섭섭해 하고만 있다는 걸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br/>&gt; 또 사과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까지 원망 받을 행동을 한 것 같지가 않습니다. 평생 그렇게 맞춰주며 죽을 때까지 죄인으로 살아야 할까봐 두렵습니다. <br/>&gt; 잘못을 느끼지 못하는 것 자체가 혹시 이상한건가요? 제가 정말 엄청 잘못하고 있는&nbsp; 걸가요? <br/>&gt; 곧 있으면 집 계약이 완료되어 이사도 해야 하는데, 이대로 같이 사는 게 과연 좋은지도 의문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at, 19 Sep 2009 18:31: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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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마음의 병</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6</link>
<description><![CDATA[저의 대인기피증과..부부문제에 대해 도움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br/>저는 따뜻하고 포근한것을 좋아하고 동물과 자연을 좋아합니다.<br/>아이낳기전까지는 동화를 그리는 일을 했었어요.<br/>반면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변화를 두려워 하고 늘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br/>제 성격이 문제가 된다고 느끼게 된것은 아이를 가지고서 부터입니다.<br/>행여나 저의 폐쇄적인 성격이 아이에게 나쁜영향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br/>사람만나는 일이 불편해서 저와 아이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br/>사회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br/>다른 아기엄마들과 친해지려고 의욕적으로 다가가보았지만<br/>만남이 거듭될수록 다른이의 가면을 쓴 것처럼 어색하고 거부감만 들뿐<br/>진심으로 만나기가 힘들었습니다.<br/>사람을 만나 관계를 지속한다는것에 열의가 없고..<br/>친구들과도 연락이 뜸해져 현재는 부모님과 언니외에는 교류가 없습니다.<br/>그렇다고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br/>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해서 늘 외로움에 허덕이면서도<br/>정작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고 그러니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br/><br/>이런 저의 성격을 고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br/>아마도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가 아닐까하며..남의 탓만 하게 되네요..<br/>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했던 몇년간의 시댁의 재촉과 남편의 무관심두요...<br/>지난일들을 떠올리며 밤잠 못자며 눈물 짓는 나날들이 많았어요..<br/>초등학교때 거친아빠의 성격때문에 자주 부딪치곤 했어요..<br/>제가 바로 아빠의 성격을 그대로 닮아서지요..<br/>대든다고 손찌검도 여러차례 했고..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따귀를 맞고..<br/>낮잠 자는데 시끄럽게 해 엎드린채로 각목으로 엉덩이를 수십번 맞으며..<br/>때리며 맞는 횟수를 헤아리라고도 했죠..<br/>시집온지 몇일되지 않은 엄마에게도 폭력을 휘두르고<br/>부부싸움을 하시며 밥상을 엎는 모습도 어린나이에 많이 목격했어요<br/>정말 어릴때는 너무나 무섭고 난폭한 아빠였지만 누구보다 저를 사랑한다는 사실도 알고있어요..<br/>아빠의 성격을 닮은 제가 아빠를 이해하지 못하면 누가 이해하겠어요..<br/>그런 아빠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에<br/>저는 제가 두렵기까지 합니다<br/>..옛일은 잊고 용서한것처럼 아무렇지 않은듯 가족을 대하지만<br/>가끔씩 친정에 내려가 잘때면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고<br/>아빠가 손만 높이 치켜 들어도 심장이 떨립니다..<br/>악몽도 많이 꾸구요..<br/>언니와 동생에 비해 엄마에게도 편애를 받았다고도 느껴요..<br/>반장을 도맡아 하고 활동적이었던 언니와 동생에 비하면<br/>저는 고집만 세고..반항만하는 둘째일뿐이었으니까요<br/>엄마의 스킨쉽이나 다정한 말도 기억에 없어요&nbsp; <br/>지금에서야 얘기지만 엄마는 제가 무서웠다고 해요..<br/>아빠처럼 난폭한 성격에 엄마에게 거친말들을 쏟아내는 딸을 감당할 수 없으셨나봐요<br/>피해의식이나 열등감일 수도 있지만 이런감정들을 어쩔수가 없네요..<br/>대학교땐 언니가 문을 열고 출근한틈에 강도가 들었고..<br/>맞아서 얼굴에 상처가 났고 칼까지 꺼내들기도 했었어요..<br/>성폭력직전까지 갔었지만 다행히 더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br/>이 모든 기억들이 원망과 분노가 되어<br/>꿈에 나타나고 내성적인 저를 더욱더 세상을 등지게 하고 두려움속에 가둬놓는것만 같습니다..<br/><br/>어떻게 하면 이런 기억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br/>제가 못받은 사랑만큼 아이에게 더 베풀며 살아야지 하지만<br/>많은 장애를 안고 있는 제가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br/>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br/>더 심각한건 저 역시 남편과의 부부싸움에서도 금방 격렬해져서<br/>폭력을 사용할때가 종종 있다는거에요..<br/>자학을 해서 멍이 들기도 합니다..<br/>제 마음속의 분노를 남편에게 풀듯이 냉정하고 거칠게 대하고 있어요..<br/>아이를 낳기전까진 남편에게 많이 의지했지만..<br/>크게 다툰후로는 남편마저 멀고 먼 남같이 느껴집니다..<br/>남편은 술에 취한상태로 폭력을 행사했고..<br/>저역시 더 심한 폭력을 썼으며 그후로는 남편을 무시하고 <br/>늘 무뚝뚝하게 남편을 대합니다.<br/>제 상처를 알고있었던 믿었던 남편에게 폭력을 당한후론..<br/>상냥한 말 한마디 나오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이게 되고.. 의심하게 됩니다..<br/>벌써 2년전일이지만 그리고 딱 한번이지만<br/>그 일을 잊을 수가 없네요<br/>남편은 적당히 눈치보며..적당히 무시하며 지내고 있어요. <br/>남편이 저를 때렸다는 얘기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었습니다.<br/>저의 의심에 못이겨 남편이 저지른 실수였지만 저는 남편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br/>누구보다 저의 상처를 잘 알고있고 다독여준 사람이었기 때문에.<br/>저희는 분가해서 살고있지만 남편은 지독히 위해주는 엄마에게서 분리되지 못하고<br/>심리적으로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br/>아직도 여전히 엄마의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남편이 사실 부럽습니다.<br/>제가 무슨말을 해도 남편은 흥분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늘 안전합니다..<br/>어른으로써 완전히 자립하지 못한 제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지고<br/>하나의 가정을 오롯이 맡을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남편에 대한 원망때문인지..<br/>살림과 육아와..외로움에 지쳐 얼굴은 늘 그늘져있습니다. <br/>그리고 한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부모님의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br/>제가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br/>제상처는 치유될 수 있을까요<br/>도와주세요..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yun</dc:creator>
<dc:date>Thu, 10 Sep 2009 02:23: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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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마음의 병</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7</link>
<description><![CDATA[ 윤님<br/>&nbsp;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포근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br/>내 마음 속 깊은 곳은 이런 마음인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거칠고 냉정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정말로 속상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<br/>&nbsp;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려 보십시오. <br/>내가 하고 싶고, 바라고, 기대한 것이 무엇이었나요?<br/>그것을 얻기 위해 나는 어떤 삶의 행동을 선택하셨나요? (비난하기, 눈치보기, 따지기) <br/>부모님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열망을 어떻게 채우며 살아오셨나요?&nbsp; <br/>남편에게서 부모님의 사랑과 인정을 받으려는 무의식적인 태도는 없었나요?<br/>나를&nbsp; 인정하고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있나요?<br/><br/>위의 질문에 답을 해보시면서 나를 향한 비난보다는 내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잡고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상담을 통해서 객관적인 나를 통찰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서 상담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에 개설된 부모역할과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이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br/>&nbsp;나의 부정적인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드러내놓고 상담을 요청하신 님의 용기와 적극적인 마음을 칭찬해 드립니다.&nbsp; <br/><br/>&gt;저의 대인기피증과..부부문제에 대해 도움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br/>&gt;저는 따뜻하고 포근한것을 좋아하고 동물과 자연을 좋아합니다.<br/>&gt;아이낳기전까지는 동화를 그리는 일을 했었어요.<br/>&gt;반면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있고 변화를 두려워 하고 늘 긴장하고 불안해합니다.<br/>&gt;제 성격이 문제가 된다고 느끼게 된것은 아이를 가지고서 부터입니다.<br/>&gt;행여나 저의 폐쇄적인 성격이 아이에게 나쁜영향을 줄까 걱정이 됩니다.<br/>&gt;사람만나는 일이 불편해서 저와 아이와 단둘이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br/>&gt;사회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br/>&gt;다른 아기엄마들과 친해지려고 의욕적으로 다가가보았지만<br/>&gt;만남이 거듭될수록 다른이의 가면을 쓴 것처럼 어색하고 거부감만 들뿐<br/>&gt;진심으로 만나기가 힘들었습니다.<br/>&gt;사람을 만나 관계를 지속한다는것에 열의가 없고..<br/>&gt;친구들과도 연락이 뜸해져 현재는 부모님과 언니외에는 교류가 없습니다.<br/>&gt;그렇다고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br/>&gt;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해서 늘 외로움에 허덕이면서도<br/>&gt;정작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고 그러니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br/>&gt;<br/>&gt;이런 저의 성격을 고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br/>&gt;아마도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가 아닐까하며..남의 탓만 하게 되네요..<br/>&gt;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어했던 몇년간의 시댁의 재촉과 남편의 무관심두요...<br/>&gt;지난일들을 떠올리며 밤잠 못자며 눈물 짓는 나날들이 많았어요..<br/>&gt;초등학교때 거친아빠의 성격때문에 자주 부딪치곤 했어요..<br/>&gt;제가 바로 아빠의 성격을 그대로 닮아서지요..<br/>&gt;대든다고 손찌검도 여러차례 했고..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따귀를 맞고..<br/>&gt;낮잠 자는데 시끄럽게 해 엎드린채로 각목으로 엉덩이를 수십번 맞으며..<br/>&gt;때리며 맞는 횟수를 헤아리라고도 했죠..<br/>&gt;시집온지 몇일되지 않은 엄마에게도 폭력을 휘두르고<br/>&gt;부부싸움을 하시며 밥상을 엎는 모습도 어린나이에 많이 목격했어요<br/>&gt;정말 어릴때는 너무나 무섭고 난폭한 아빠였지만 누구보다 저를 사랑한다는 사실도 알고있어요..<br/>&gt;아빠의 성격을 닮은 제가 아빠를 이해하지 못하면 누가 이해하겠어요..<br/>&gt;그런 아빠의 성격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에<br/>&gt;저는 제가 두렵기까지 합니다<br/>&gt;..옛일은 잊고 용서한것처럼 아무렇지 않은듯 가족을 대하지만<br/>&gt;가끔씩 친정에 내려가 잘때면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고<br/>&gt;아빠가 손만 높이 치켜 들어도 심장이 떨립니다..<br/>&gt;악몽도 많이 꾸구요..<br/>&gt;언니와 동생에 비해 엄마에게도 편애를 받았다고도 느껴요..<br/>&gt;반장을 도맡아 하고 활동적이었던 언니와 동생에 비하면<br/>&gt;저는 고집만 세고..반항만하는 둘째일뿐이었으니까요<br/>&gt;엄마의 스킨쉽이나 다정한 말도 기억에 없어요&nbsp; <br/>&gt;지금에서야 얘기지만 엄마는 제가 무서웠다고 해요..<br/>&gt;아빠처럼 난폭한 성격에 엄마에게 거친말들을 쏟아내는 딸을 감당할 수 없으셨나봐요<br/>&gt;피해의식이나 열등감일 수도 있지만 이런감정들을 어쩔수가 없네요..<br/>&gt;대학교땐 언니가 문을 열고 출근한틈에 강도가 들었고..<br/>&gt;맞아서 얼굴에 상처가 났고 칼까지 꺼내들기도 했었어요..<br/>&gt;성폭력직전까지 갔었지만 다행히 더 큰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br/>&gt;이 모든 기억들이 원망과 분노가 되어<br/>&gt;꿈에 나타나고 내성적인 저를 더욱더 세상을 등지게 하고 두려움속에 가둬놓는것만 같습니다..<br/>&gt;<br/>&gt;어떻게 하면 이런 기억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요?<br/>&gt;제가 못받은 사랑만큼 아이에게 더 베풀며 살아야지 하지만<br/>&gt;많은 장애를 안고 있는 제가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br/>&gt;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br/>&gt;더 심각한건 저 역시 남편과의 부부싸움에서도 금방 격렬해져서<br/>&gt;폭력을 사용할때가 종종 있다는거에요..<br/>&gt;자학을 해서 멍이 들기도 합니다..<br/>&gt;제 마음속의 분노를 남편에게 풀듯이 냉정하고 거칠게 대하고 있어요..<br/>&gt;아이를 낳기전까진 남편에게 많이 의지했지만..<br/>&gt;크게 다툰후로는 남편마저 멀고 먼 남같이 느껴집니다..<br/>&gt;남편은 술에 취한상태로 폭력을 행사했고..<br/>&gt;저역시 더 심한 폭력을 썼으며 그후로는 남편을 무시하고 <br/>&gt;늘 무뚝뚝하게 남편을 대합니다.<br/>&gt;제 상처를 알고있었던 믿었던 남편에게 폭력을 당한후론..<br/>&gt;상냥한 말 한마디 나오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이게 되고.. 의심하게 됩니다..<br/>&gt;벌써 2년전일이지만 그리고 딱 한번이지만<br/>&gt;그 일을 잊을 수가 없네요<br/>&gt;남편은 적당히 눈치보며..적당히 무시하며 지내고 있어요. <br/>&gt;남편이 저를 때렸다는 얘기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었습니다.<br/>&gt;저의 의심에 못이겨 남편이 저지른 실수였지만 저는 남편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br/>&gt;누구보다 저의 상처를 잘 알고있고 다독여준 사람이었기 때문에.<br/>&gt;저희는 분가해서 살고있지만 남편은 지독히 위해주는 엄마에게서 분리되지 못하고<br/>&gt;심리적으로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br/>&gt;아직도 여전히 엄마의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남편이 사실 부럽습니다.<br/>&gt;제가 무슨말을 해도 남편은 흥분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늘 안전합니다..<br/>&gt;어른으로써 완전히 자립하지 못한 제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지고<br/>&gt;하나의 가정을 오롯이 맡을 자신감이 없어서인지 남편에 대한 원망때문인지..<br/>&gt;살림과 육아와..외로움에 지쳐 얼굴은 늘 그늘져있습니다. <br/>&gt;그리고 한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부모님의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br/>&gt;제가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br/>&gt;제상처는 치유될 수 있을까요<br/>&gt;도와주세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15 Sep 2009 04:52: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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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의사소통</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4</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 17년이 되었습니다<br/>시집과 관련하거나 경제생활&nbsp; 여러가지 등등에 대해 아내가 남편에게 힘들다,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시작되기도 전에 남편은 너무나 화를 내고 짜증을 내 평생 대화라곤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nbsp;아무리 조심스럽게&nbsp; 대화를 시도 해 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nbsp; 그럴 때마다 아내는 상처를 받았고 집안에 일어나는 일은 모두 혼자서 해 내야했습니다<br/>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맡기지도 않으면서 용돈 많이 안쓴다고 말하고다니고&nbsp; 정말 생활비가 없어서 어느부분에서 아끼고 줄일지 얘기 좀 하자하면&nbsp; 다른 사람은 어떻게 쓰냐며&nbsp; 소리칩니다 결국 아내가 돈을 벌어서 생활비하고... 아이 책임져야하고... <br/>지금까지 남편과 아내는 대화다운&nbsp; 대화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nbsp; <br/>아내를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<br/>&nbsp;대화가 시작도 되기도 전에 밖으로 나가버리고 욕하고...<br/>&nbsp;집에서는 무조건 쉬게 해주며 밥해주고 ... 나가자고 해도 안되고화내고 , 사우나 가자고 해도 싫어합니다 자기 가고싶을 때 가야합니다<br/>친구만나 술 마시는게&nbsp; 유일한 남편의 생활 다 입니다<br/>가족과 함께는 없습니다&nbsp; 아이들도 아버지가 쉴수 있게 조용히 해야하고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욕 나옵니다<br/>그런데 요즘은 알수 없는 분노로 가족을 괴롭힙니다 꺼떡하면 죽고 싶다 이혼하자 ... 때려부시고...거짓말을 하고 말로 표현을 하지도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걸 물어보았다고 아내 욕을 사방팔방 다하고 다닙니다<br/>남편의 생각을 도대체 알수 없습니다<br/>&nbsp;원래 처음부터 짜증은 심했고 원가족에게 하는거 보면 그 보다 저에게만큼은 덜 했는데 지금은 저 를 빈ㄴ합니다 아내는 저 사람의 욕구 들어주느라 지쳤는데 그만 하고 싶은데 ...<br/>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망</dc:creator>
<dc:date>Wed, 09 Sep 2009 11:16: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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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의사소통</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5</link>
<description><![CDATA[<br/>&nbsp; 결혼 17년 동안이나 남편분과 속마음을 나누고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려고 시도하셨지만, 회피하고 화만 내는 남편 분 앞에서 얼마나 갑갑하고 무력감 느끼셨을까요?<br/><br/>&nbsp;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에게 어떻게 가까이 다가가야하나?’ 숙고하시며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신 것으로 보아, 님은 꾸준하고 성실하며 희망을 향해 계시는 듯 합니다. <br/><br/>&nbsp; 소망님이 자신의&nbsp; 힘든 감정을 이해 받고자 일상생활 이야기를 꺼낸다면, 남편 분은 ‘문제가 드러나면 자신이 해결해 줘야 한다.’ 라는 부담감에서 대화 자체를 회피하시는 듯 합니다. 해결해 주지 못하는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따라서 짜증은 더 심해지는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분노가 많은 배우자는 ‘가족에게서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배우자에게 실망을 느끼고 섭섭하고 화난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 놓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배우자의 작은 행동에 섭섭한 감정까지 더해져, 자기도 모르게 퉁명스럽게 반응하여 상대의 화를 촉발할 수도 있습니다.<br/><br/>&nbsp;  소망님!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남편분도 소망님을 싫어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셨네요? 소망님도 관계 회복을 원하고 있구요. 그렇다면, 남편 분에게는 안전감을 느끼도록 한동안 인정과 사랑의 마음을 보내드릴 필요가 있겠네요.&nbsp; 남편분의 기대가 무엇인지 아셨나요?&nbsp; 소망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nbsp; 그것을 조건 없이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nbsp;  ‘열심히 노력하시는 소망님’ 자신을 인정하시고 어려움을 잘 헤쳐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격려와 용기를 주시면서,&nbsp; 남편분의 내면의 어린아이를 잘 다독거리며 성장시켜 가시길 바랍니다.<br/><br/>&nbsp; 배우자와 정감이 흐르는 대화 잘 이루어져, 가정의 행복 깃들기를&nbsp; 기원합니다.<br/><br/><br/>&gt;결혼생활 17년이 되었습니다<br/>&gt;시집과 관련하거나 경제생활&nbsp; 여러가지 등등에 대해 아내가 남편에게 힘들다,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시작되기도 전에 남편은 너무나 화를 내고 짜증을 내 평생 대화라곤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gt; 아무리 조심스럽게&nbsp; 대화를 시도 해 보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nbsp; 그럴 때마다 아내는 상처를 받았고 집안에 일어나는 일은 모두 혼자서 해 내야했습니다<br/>&gt;돈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맡기지도 않으면서 용돈 많이 안쓴다고 말하고다니고&nbsp; 정말 생활비가 없어서 어느부분에서 아끼고 줄일지 얘기 좀 하자하면&nbsp; 다른 사람은 어떻게 쓰냐며&nbsp; 소리칩니다 결국 아내가 돈을 벌어서 생활비하고... 아이 책임져야하고... <br/>&gt;지금까지 남편과 아내는 대화다운&nbsp; 대화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nbsp; <br/>&gt;아내를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<br/>&gt; 대화가 시작도 되기도 전에 밖으로 나가버리고 욕하고...<br/>&gt; 집에서는 무조건 쉬게 해주며 밥해주고 ... 나가자고 해도 안되고화내고 , 사우나 가자고 해도 싫어합니다 자기 가고싶을 때 가야합니다<br/>&gt;친구만나 술 마시는게&nbsp; 유일한 남편의 생활 다 입니다<br/>&gt;가족과 함께는 없습니다&nbsp; 아이들도 아버지가 쉴수 있게 조용히 해야하고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바로 욕 나옵니다<br/>&gt;그런데 요즘은 알수 없는 분노로 가족을 괴롭힙니다 꺼떡하면 죽고 싶다 이혼하자 ... 때려부시고...거짓말을 하고 말로 표현을 하지도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걸 물어보았다고 아내 욕을 사방팔방 다하고 다닙니다<br/>&gt;남편의 생각을 도대체 알수 없습니다<br/>&gt; 원래 처음부터 짜증은 심했고 원가족에게 하는거 보면 그 보다 저에게만큼은 덜 했는데 지금은 저 를 빈ㄴ합니다 아내는 저 사람의 욕구 들어주느라 지쳤는데 그만 하고 싶은데 ...<br/>&gt;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17 Sep 2009 21:36: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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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답답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br/><br/>아버지는 둘째부인의 장남으로.. 사남 중 삼남으로 남녀차별이 극심한 집안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br/>반대하신 결혼을 하신 부모님은 아무것도 없이 악착같이 돈을 버셨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br/>삶이 그러다 보니 아버지는 돈을 많이 밝히셨지만 다행히 어머니가 손이 크셔서 주변에 사람이 많이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내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늘 어깨를 피고 다니지 않으셨고, 늘 자매들을 부끄러워 하셨기에 집안의 행사는 물론 명절때는 자매들은 큰집 골방에 있어야 했었습니다. <br/><br/>심한 시집살이가 계속 되었고, 출산으로 인한 어머니는 건강상태가 무척 쇠퇴 하셔 제가 7살 되던 해에 자살이라는 선택으로 저희를 떠나셨습니다.<br/>성실함으로 아버지는 돈을 모으셨으나, 돈을 쓰실줄 모르시기에 저희 자매는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br/>그리고 제가 4학년때 아버지는 한번의 재혼을 하셨고, 1년에도 안되 합의 이혼을 하셨습니다.<br/>두 분 사이에 아버지가 원하던 아들이었으나 끝내 해외입양을 시켰습니다.<br/><br/>첫째 언니는 상고를 졸업 후, 20살 어여쁜 나이에 회사에서 12살 차이나는 지금의 장남인 형부와 만나 반대하던 결혼을 후 바로 아이를 가졌습니다. 좋은 직장을 갖구 있던 형부는 꿈꾸던 세탁소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며 생계를 언니에게 넘겼고, 초기 사업자금을 아버지께 돈을 빌려 갚아 가는 도중 원금 상황 일자가 되어 형부가 소유하던 땅을 근저당을 잡으셨습니다. <br/>그나마 형부 월급은 모두 시어머니에게 들어가는 상황이지만, 돈을 갚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 아버지와 첫째언니와의 관계도 좋지 않을 뿐더러, 언니와 시어머니의 관계, 형부와 관계 또한 제로입니다. <br/>아버지는 첫째조카가 오면 어지럽히고 뛰어다닌다며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지 못한 또 다른 돈 관계로 인해 첫째언니 아버지를 보지 않으려 합니다. 아버지 또한 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br/>첫째언니는 진담인지는 바보같이.. 가끔은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보지 가지 않을꺼라 합니다... <br/>아버지와 첫째언니는 가장 닮았으면서 서로 가장 싫어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br/><br/>둘째 언니도 상고를 나와 삼성에서 근무하다 사회에 지쳐 2년만에 다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도 했지만 가장 아버지를 챙긴 둘째 언니는 책임감 있고, 좋은 부모 아래 자란 장남인 형부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둥글둥글한 아이 두명이 있습니다. 워낙 좁은 동네라 시댁식구들은 저희집안 사정을 왠만큼 알고 있기에 많은 배려를 해줍니다. <br/>아버지 앞으로 곧 재개발되는 800평 땅이 있는데.. 그 터에 카센터를 내고 싶은 언니는 아버지께 좋은 조건으로 거래 하자고 얘기를 했고, 삼촌(아버지동생) 또한 아버지께 거래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아버지 여러가지 이유로 팔려는 의사를 표명한 상태이기에 제안을 했던 것인데... 아버지는 둘째 언니에게 거래조건을 달았고, 감당할 수 없는 조건이에, 결국 도로 건너편 앞 100평 되는 땅을 2억에 주고 샀습니다. 삼촌에게는 800평의 땅을 4억에 팔고... <br/>당장은 현실로 안와 닿겠지만 언니가 그 땅을 보면서 일할 것을 보니 깜깜합니다.<br/><br/>셋째 언니는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중학교때부터 가족 외곽에서 단절된 생활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고, 3~4년에 1번 볼듯말한 사이지만 언니가 집에 왔다가기만 하면 일주일씩 아파 누워 있기도 합니다. <br/>철저하게 아버지와 첫째언니와의 연락을 하지 않기에 트러블은 없으나, 제가 보았을땐..... <br/><br/>우리 자매의 문제점은 중년 여성이 잘해주면.. 한발짝 물러서는 것.. 불안합니다...<br/><br/>아버지의 나이는 올해 환갑입니다. 자식보단 친족을 더 믿는 아버지...<br/>어렸을때부터 아버지는 친족 때문에.. 돈때문에.. 여러번 술을 드시곤 했습니다.<br/>친족은 어머니 제사나 언니들 결혼식에 나타나 돈을 요구하곤 했습니다.&nbsp; 그리고 또 술을 드시고...<br/>매번 속 앓이를 하시면서도 돈거래를 계속하는 아버지... 정말..ㅠ_ㅠ<br/>제사때도 돈을 워낙 적게 주어 자매끼리 아버지를 위한 통장에서 돈으로 충당하곤 했습니다.<br/>아버지 여행보다는 차라리 이게 더 아버지를 위한 길이라 판단 되기에... <br/><br/>가족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ue, 08 Sep 2009 15:1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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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답답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3</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읽으니 정말 답답한 심정이 전해집니다.<br/>지금의 상황은 님과 아버지, 자매들이 서로 간에 몹시 실망이 크신 것으로 보입니다.<br/>서로가 소중한 존재들이기에 사랑과 인정을 받고싶은 열망이 큰데, 그 큰 기대만큼 현실적으로 따라와 주지 않으면 실망이 클 수밖에 없어서, 원망과 증오와 회피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br/>가족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로 간에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해결되지 못한 상처들이 가슴 속에 남아있어서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해서 사랑의 관계로 나아가는데 방해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울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br/>가까운 곳의 상담소를 찾아가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다행스럽게도 님이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고, 또한 마음뿐만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서 해결하고 싶어하는 적극성과 열의를 가지고 계신 것이 가족에게는 축복으로 보입니다.<br/>부디 님의 답답함이 사랑으로 화답되기를 기원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br/>&gt;<br/>&gt;아버지는 둘째부인의 장남으로.. 사남 중 삼남으로 남녀차별이 극심한 집안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br/>&gt;반대하신 결혼을 하신 부모님은 아무것도 없이 악착같이 돈을 버셨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br/>&gt;삶이 그러다 보니 아버지는 돈을 많이 밝히셨지만 다행히 어머니가 손이 크셔서 주변에 사람이 많이 따르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사내아이가 없다는 이유로 늘 어깨를 피고 다니지 않으셨고, 늘 자매들을 부끄러워 하셨기에 집안의 행사는 물론 명절때는 자매들은 큰집 골방에 있어야 했었습니다. <br/>&gt;<br/>&gt;심한 시집살이가 계속 되었고, 출산으로 인한 어머니는 건강상태가 무척 쇠퇴 하셔 제가 7살 되던 해에 자살이라는 선택으로 저희를 떠나셨습니다.<br/>&gt;성실함으로 아버지는 돈을 모으셨으나, 돈을 쓰실줄 모르시기에 저희 자매는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br/>&gt;그리고 제가 4학년때 아버지는 한번의 재혼을 하셨고, 1년에도 안되 합의 이혼을 하셨습니다.<br/>&gt;두 분 사이에 아버지가 원하던 아들이었으나 끝내 해외입양을 시켰습니다.<br/>&gt;<br/>&gt;첫째 언니는 상고를 졸업 후, 20살 어여쁜 나이에 회사에서 12살 차이나는 지금의 장남인 형부와 만나 반대하던 결혼을 후 바로 아이를 가졌습니다. 좋은 직장을 갖구 있던 형부는 꿈꾸던 세탁소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며 생계를 언니에게 넘겼고, 초기 사업자금을 아버지께 돈을 빌려 갚아 가는 도중 원금 상황 일자가 되어 형부가 소유하던 땅을 근저당을 잡으셨습니다. <br/>&gt;그나마 형부 월급은 모두 시어머니에게 들어가는 상황이지만, 돈을 갚지 않고 있는 상황이에 아버지와 첫째언니와의 관계도 좋지 않을 뿐더러, 언니와 시어머니의 관계, 형부와 관계 또한 제로입니다. <br/>&gt;아버지는 첫째조카가 오면 어지럽히고 뛰어다닌다며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지 못한 또 다른 돈 관계로 인해 첫째언니 아버지를 보지 않으려 합니다. 아버지 또한 오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br/>&gt;첫째언니는 진담인지는 바보같이.. 가끔은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보지 가지 않을꺼라 합니다... <br/>&gt;아버지와 첫째언니는 가장 닮았으면서 서로 가장 싫어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br/>&gt;<br/>&gt;둘째 언니도 상고를 나와 삼성에서 근무하다 사회에 지쳐 2년만에 다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도 했지만 가장 아버지를 챙긴 둘째 언니는 책임감 있고, 좋은 부모 아래 자란 장남인 형부와 결혼을 하게 되었고 둥글둥글한 아이 두명이 있습니다. 워낙 좁은 동네라 시댁식구들은 저희집안 사정을 왠만큼 알고 있기에 많은 배려를 해줍니다. <br/>&gt;아버지 앞으로 곧 재개발되는 800평 땅이 있는데.. 그 터에 카센터를 내고 싶은 언니는 아버지께 좋은 조건으로 거래 하자고 얘기를 했고, 삼촌(아버지동생) 또한 아버지께 거래를 제안했습니다. 물론 아버지 여러가지 이유로 팔려는 의사를 표명한 상태이기에 제안을 했던 것인데... 아버지는 둘째 언니에게 거래조건을 달았고, 감당할 수 없는 조건이에, 결국 도로 건너편 앞 100평 되는 땅을 2억에 주고 샀습니다. 삼촌에게는 800평의 땅을 4억에 팔고... <br/>&gt;당장은 현실로 안와 닿겠지만 언니가 그 땅을 보면서 일할 것을 보니 깜깜합니다.<br/>&gt;<br/>&gt;셋째 언니는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지만, 중학교때부터 가족 외곽에서 단절된 생활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고, 3~4년에 1번 볼듯말한 사이지만 언니가 집에 왔다가기만 하면 일주일씩 아파 누워 있기도 합니다. <br/>&gt;철저하게 아버지와 첫째언니와의 연락을 하지 않기에 트러블은 없으나, 제가 보았을땐..... <br/>&gt;<br/>&gt;우리 자매의 문제점은 중년 여성이 잘해주면.. 한발짝 물러서는 것.. 불안합니다...<br/>&gt;<br/>&gt;아버지의 나이는 올해 환갑입니다. 자식보단 친족을 더 믿는 아버지...<br/>&gt;어렸을때부터 아버지는 친족 때문에.. 돈때문에.. 여러번 술을 드시곤 했습니다.<br/>&gt;친족은 어머니 제사나 언니들 결혼식에 나타나 돈을 요구하곤 했습니다.&nbsp; 그리고 또 술을 드시고...<br/>&gt;매번 속 앓이를 하시면서도 돈거래를 계속하는 아버지... 정말..ㅠ_ㅠ<br/>&gt;제사때도 돈을 워낙 적게 주어 자매끼리 아버지를 위한 통장에서 돈으로 충당하곤 했습니다.<br/>&gt;아버지 여행보다는 차라리 이게 더 아버지를 위한 길이라 판단 되기에... <br/>&gt;<br/>&gt;가족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너무 답답합니다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Thu, 17 Sep 2009 20:29: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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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딸아이 문제로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0</link>
<description><![CDATA[제발 도와주세요.<br/>지금 6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br/>제가 자라면서 엄마에게 신체적, 언어적, 정서적 학대를 당했기 때문인지..<br/>아이가 5살 반이 될때까지 때리고 매일 짜증내고 화내고 그렇게 키웠습니다. <br/>그랬더니 아이가 자폐 직전 까지 갔습니다. <br/>아이가 5살 중반에 제가 정신을 차렸고 이제 소리지르고 혼내는 등 많은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br/><br/>아이가 5살 부터 다녔던 유치원을 항상 안 가려고 해서 아침마다 화만 나고 아이에게 짜증만 냈었습니다.&nbsp; <br/>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또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br/>모든 아이들이 다 우리 아이랑 안 논다고 할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br/><br/>너무 슬픕니다. 저 때문에 아이가 저렇게 되어서.. 제가 넘치도록 사랑해 줘야 할 시기에 학대를 해버려서...<br/>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정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br/>그렇다고 넉넉한 형편이라 놀이치료 같은 곳을 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br/><br/>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트러블이 있을때 해결 할 방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br/>그리고 새 놀이집단에 끼어들어 같이 노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br/>딴에는 굉장한 용기를 내서 아이가 &#034;나도 같이 놀자&#034;라고 했을때&nbsp; 집단이&nbsp; 아이를 거부한적이 많았습니다. <br/>그래서 그 거부되었던 생각때문에 점점 아이가 용기를 잃어가는 거 같습니다. <br/><br/>어찌해야 합니까.<br/>저로 인해 앞으로 많은 인생이 살아야 하는&nbsp; 아이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범했습니다. <br/>제발 도와주세요. <br/>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br/>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nbsp;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지현</dc:creator>
<dc:date>Tue, 01 Sep 2009 00:40: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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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딸아이 문제로 문의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91</link>
<description><![CDATA[지금까지 잘못해온 것에 대해 많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계시는군요. 그동안 아이가 받았던 영향에서 쉽게 벗어나지지 않은 것 같아 자책감이 또 지현씨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br/><br/>그런데 얼마전에 &#039;정신을 차렸다&#039;고 하셨는데 그것은 단순히 행동만 변화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현씨라는 사람 자체가 변한 것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노력을 하시는 것 같고요. 어떻게 스스로 달라지고 잘 해보려는 마음을 갖게 되었는지... 쉽지 않은 일인데...<br/><br/>엄마가 화를 내고 키울 때 아이는 자신이 잘못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에 남들과 관계를 맺기가 힘들고, 또 마음 속에 분노와 우울감을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풀어내도록 도와주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아이가 자신을 드러내어도 엄마가 화를 내거나 때리지 &#50527;는다는 것을 알아야하겠죠. 그러기까지 긴 시간과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믿을 수 있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br/><br/>엄마가 변하면 아이는 변합니다. 당장 아이의 대인관계가 좋아지지 않더라도 딸아이가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엄마와의 관계에서 안전함과 편안함을 느끼면 다른 관계도 잘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달라진 엄마가 자신감을 가지고 아이에게 편하게 대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죄인처럼 아이에게 쩔쩔매면 안됩니다. 자신이 좋은 양육방법을 경험하지 못하였고 그로인한 문제들로 인하여 자신의 자녀에게 좋은 양육방법을 사용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고 보다 바람직한 방법으로 딸과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에 잘못했던 것에 마음이 묶이지 않길 바랍니다. <br/><br/>잘못했지만&nbsp; 부족했던 자신을 용서하고 있는 그대로 스스로를 볼 수 있을까요? &#039;내가 모르는 것도 많았고 내 안에 해결 안된 것도 많아서 그렇게 했지만 이제 달라졌어.&#039; <br/>나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때 아이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어 아이의 행동에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br/>&nbsp;  <br/>그리고 아이가 어렸을 때 잘못됐던 것이 아이의 평생을 가지는 않습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라도 변화하고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엄마인 지현씨도 그 나이에 이처럼 변할 수 있는데 여섯살인 아이는 두 말할 필요가 없겠죠.&nbsp; <br/><br/>지금 엄마는 달라졌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를 몰라 어려운 상황이니 부모교육이나 놀이치료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가까운 복지관 등 프로그램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형편에 맞는 곳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br/><br/><br/>&gt;제발 도와주세요.<br/>&gt;지금 6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br/>&gt;제가 자라면서 엄마에게 신체적, 언어적, 정서적 학대를 당했기 때문인지..<br/>&gt;아이가 5살 반이 될때까지 때리고 매일 짜증내고 화내고 그렇게 키웠습니다. <br/>&gt;그랬더니 아이가 자폐 직전 까지 갔습니다. <br/>&gt;아이가 5살 중반에 제가 정신을 차렸고 이제 소리지르고 혼내는 등 많은 행동을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br/>&gt;<br/>&gt;아이가 5살 부터 다녔던 유치원을 항상 안 가려고 해서 아침마다 화만 나고 아이에게 짜증만 냈었습니다.&nbsp; <br/>&gt;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또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br/>&gt;모든 아이들이 다 우리 아이랑 안 논다고 할 정도로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br/>&gt;<br/>&gt;너무 슬픕니다. 저 때문에 아이가 저렇게 되어서.. 제가 넘치도록 사랑해 줘야 할 시기에 학대를 해버려서...<br/>&gt;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br/>&gt;정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br/>&gt;그렇다고 넉넉한 형편이라 놀이치료 같은 곳을 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br/>&gt;<br/>&gt;아이가 친구 관계에서 트러블이 있을때 해결 할 방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br/>&gt;그리고 새 놀이집단에 끼어들어 같이 노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br/>&gt;딴에는 굉장한 용기를 내서 아이가 &#034;나도 같이 놀자&#034;라고 했을때&nbsp; 집단이&nbsp; 아이를 거부한적이 많았습니다. <br/>&gt;그래서 그 거부되었던 생각때문에 점점 아이가 용기를 잃어가는 거 같습니다. <br/>&gt;<br/>&gt;어찌해야 합니까.<br/>&gt;저로 인해 앞으로 많은 인생이 살아야 하는&nbsp; 아이에게 평생 씻지 못할 죄를 범했습니다. <br/>&gt;제발 도와주세요. <br/>&gt;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br/>&gt;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Thu, 03 Sep 2009 12:0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의 심리상태를 알고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8</link>
<description><![CDATA[제 동생은 올해 스물아홉입니다. 적은나이는 아니지요..<br/>집안 형편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특별히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굳이 문제라고 한다면, 예전에 아빠가 술을 마시면 주사가 있으셨다는것.. 그렇다고 폭력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br/>그러다가 제 동생이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엄마지갑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 있었던 일이라서 엄마도 저도 긴가민가했었고, 기억력을 탓하면서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그런일이 점점 잦아지면서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br/>사춘기 한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20대초반부터 돈문제가 불거지고 카드값이며 핸드폰값이 전부 집으로 날아오게됐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아빠는 아픈다리로 경비일을 하시고, 엄마는 남의집일까지 하러 다니십니다. 연세도 65세 가까이 되셨는데...<br/>전 4년전 결혼을 해서 딱히 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요, 그저 마음만 아플뿐입니다.<br/>지금도 여기저기서 사채를 끌어다써서 엄마가 집담보로 대출받아 겨우 막아놓은 상태랍니다.<br/>그 일때문에 엄마가 동생을 불러놓고 울면서 애원하다시피해서, 그때는 울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br/>받았는데, 또 핸드폰비가 15만원씩 나오고 씀씀이도 줄지 않았습니다.<br/>또 어제는 **텔레콤에서 200만원을 대출받아쓴게 있다며 당장 갚으라고 전화왔답니다.<br/>가장 큰 문제는 동생이 이리저리 거짓말을 자꾸 한다는 점입니다. 머릿속에 어떻게 거짓말을 할까 하는것만 가득 차 있는것처럼... 무조건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고..거짓말을 하다보니 그 거짓말로 만든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거짓말로 자기를 합리화하고, 그러다가 끝까지 가서 일이 터지면 그때만 어떻게 잘 넘어가면 될거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br/>동생의 성격은 의외로 활달한 편이고 사회생활할때는 적응도 잘하고 인정을 받는편입니다..<br/>제가 보기에 뭔가 성격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자영</dc:creator>
<dc:date>Thu, 27 Aug 2009 02:51: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의 심리상태를 알고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9</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먼저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셨는데 답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br/>&nbsp; 많이 기다리셨죠?<br/>&nbsp; <br/>&nbsp; 동생의 행동으로 인하여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도와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고 왜 그러한<br/>&nbsp; 행동을 하는지 동생을 많이 염려하고 계시네요.<br/>&nbsp; 지금 동생분에게는 충동성이 많이 드러나 보입니다. 처음 그러한 일이 있었을 때 집안<br/>&nbsp; 식구들이 어떻게 행동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야단은 치시지만 그냥 동생의 일을 대신 책임져 주신<br/>&nbsp; 것은 아닌지요?<br/>&nbsp; 아마 동생분은 집안에서 많은 귀여움을 받으며 자란 것은 아닌지요?<br/>&nbsp; 때로는 너무 허용적인 사랑보다는 적당한 경계를 가지는 것이 자녀분에게는<br/>&nbsp;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간의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자라면 자신의<br/>&nbsp; 삶도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이 될 수 있지요.<br/><br/>&nbsp; 왜 그러한 충동성이 생기고&nbsp; 자기 절제의 어려움이 있는지는 동생분이 상담을 받으시면서<br/>&nbsp; 알아가는 것이 이 시점에서는 중요한 것 같고 부모님도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br/>&nbsp; 이해하지만 좀 더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마음 아픔을 호소하시며<br/>&nbsp; 계속 동생의 문제를 책임져 주시는 것은 지금은 도움보다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은<br/>&nbsp; 아닌지 염려가 되네요.<br/><br/>&nbsp; 다행히 님은 부모님보다 객관적이실수 있고 부모님을 많이 걱정하고 계<br/>&nbsp;시니 서로 이야기를 하여서 적극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br/><br/>&gt;제 동생은 올해 스물아홉입니다. 적은나이는 아니지요..<br/>&gt;집안 형편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특별히 문제가 있진 않았습니다. 굳이 문제라고 한다면, 예전에 아빠가 술을 마시면 주사가 있으셨다는것.. 그렇다고 폭력이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br/>&gt;그러다가 제 동생이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엄마지갑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 있었던 일이라서 엄마도 저도 긴가민가했었고, 기억력을 탓하면서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그런일이 점점 잦아지면서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br/>&gt;사춘기 한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20대초반부터 돈문제가 불거지고 카드값이며 핸드폰값이 전부 집으로 날아오게됐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아빠는 아픈다리로 경비일을 하시고, 엄마는 남의집일까지 하러 다니십니다. 연세도 65세 가까이 되셨는데...<br/>&gt;전 4년전 결혼을 해서 딱히 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요, 그저 마음만 아플뿐입니다.<br/>&gt;지금도 여기저기서 사채를 끌어다써서 엄마가 집담보로 대출받아 겨우 막아놓은 상태랍니다.<br/>&gt;그 일때문에 엄마가 동생을 불러놓고 울면서 애원하다시피해서, 그때는 울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는 다짐을<br/>&gt;받았는데, 또 핸드폰비가 15만원씩 나오고 씀씀이도 줄지 않았습니다.<br/>&gt;또 어제는 **텔레콤에서 200만원을 대출받아쓴게 있다며 당장 갚으라고 전화왔답니다.<br/>&gt;가장 큰 문제는 동생이 이리저리 거짓말을 자꾸 한다는 점입니다. 머릿속에 어떻게 거짓말을 할까 하는것만 가득 차 있는것처럼... 무조건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고..거짓말을 하다보니 그 거짓말로 만든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거짓말로 자기를 합리화하고, 그러다가 끝까지 가서 일이 터지면 그때만 어떻게 잘 넘어가면 될거라는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br/>&gt;동생의 성격은 의외로 활달한 편이고 사회생활할때는 적응도 잘하고 인정을 받는편입니다..<br/>&gt;제가 보기에 뭔가 성격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Fri, 04 Sep 2009 22:29: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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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생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상담을 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6</link>
<description><![CDATA[저는 20대 중반의 직장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족관계를 개선해보고자 하는데<br/>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<br/>먼저 부모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br/>제가 볼때 부모님께서는 더없이 좋으신 분들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평생을 희생하신 분들이시죠<br/>하지만 두분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엄마는 성격이 꼼꼼하시고 세심하신 반면에<br/>아빠는 성격이 급하시고 욱하시며, 어머니께 말을 함부로 하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br/>물론 아버지의 의도는 어머니를 화나게 하려는게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분이 싸우시게 됩니다.<br/>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br/><br/>언니는 현재 직장을 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구요 <br/>대화를 하다보면 언제나 제가 화를내고 기분나빠하지만 언니의 말은 틀린게 없습니다.<br/>상대방의 잘못은 잘 지적하지만, 그것을 잘 전달하지 못한다고 할까요..성격이 상당히 꼼꼼하고 <br/>정확합니다.<br/><br/>저는 불같은 성격과 단순한 성격의 혼합형입니다. 화르르 쉽게 타올랐다가 자고 일어나면 <br/>언제 그랬냐는듯이 잊어버리는.. 그래서 동생과 싸우고 나면 언제나 동생쪽이 상처를 많이 입습니다.<br/>제가 기억을 잘 못한다고...<br/><br/>동생은 여립니다. 그 여린 성격이 발단이 되어 많이 삐뚤어졌습니다.<br/>남에게는 잘하지만 가족에게는 한없이 퉁명스럽고,,, 그렇습니다..<br/><br/>본론으로 들어가.. 일단 동생문제입니다. 남동생인데 현재 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br/>고등학교때 친구간의 문제가 있어서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물론 가족 불화도 한몫을 하였죠<br/>그때도 부모님은 사이가 좋으시다가도 나쁠때는 굉장히 나쁘셨거든요<br/>동생은 한참후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제 사립 전문대학을 들어갔습니다.<br/>그리고 1년전에는 군대도 제대하였습니다. 동생이 군대 들어가기 전까지는 한달에 몇번이고 <br/>아버지와 주먹다짐을 했던 아이지만 군제대 후에는 한동안 가족에 평화가 깃드는듯 하였습니다.<br/><br/>하지만 사건은 2주전에 일어났습니다. 남동생이 언니에게 동거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r/>아직 학교 한학기가 남은 상태지만 그것도 그만 다니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와 집을 나가서 살겠다면서<br/>가족과의 인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현재 그 사실은 언니와 저만 알고 있는상태고,<br/>부모님께는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젠 나이드신 아버지께서 동생을 제어하지 못할것이 불보듯 뻔하고<br/>어머니께서도 나이가 있으신지라 우울증이 오실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br/>현재는 언니가 동생과 그 여자친구를 함께 데리고 있는데, 동생이 능력이 없어서인지 아직은 나가지 않고 <br/>있다고 합니다.<br/><br/>하지만 언니의 그 여자친구보는 눈이 고울리가 없습니다. 언니의 마음고생과 불편함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쫓아가서 내쫓고 싶지만. 언니가 알아서 해보겠다며 전 올라오지 말라고 합니다. 전 동생과 부딪히면 굉장히 크게 싸우게 되서요...<br/><br/>전 동생을 말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생각해보면 동생이 마음을 고쳐먹을때까지는 <br/>아무런 방법이 없을것도 같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해보아야 동생이 현재의 생활을 인식할 수 있을까요..<br/>동생의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동생은 언제나 사랑에 굶주려 있는 아이 같다고 합니다. 동생은 입버릇처럼<br/>집에서 사랑받지 못한 자식이라고 이야기하구요 그래서 여자 친구에게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br/>물론 동생의 여자친구도 동생과 같은 스타일입니다. 철없고 부모님 생각하지 않는......<br/>사실은 부모님께서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 남들처럼 많은 것을 해주시진 못하셨지만<br/>저는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다고 믿고 있거든요. 저보다 동생을 심하게 아끼셨구요.. <br/><br/>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청춘불패</dc:creator>
<dc:date>Wed, 26 Aug 2009 17:07: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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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상담을 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7</link>
<description><![CDATA[청춘불패님<br/>&nbsp;  동생의 현재 생활이 불안해 보이고 가족과의 관계를 끊으려 하는 태도에 많이 놀라신 것 같습니다. <br/>동생이 그런 결정을 내린 배경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아버지와 성격이 비슷한 누나와 어머니와 성격이 비슷한 큰 누나는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에게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누나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존재가 부모님의 그림자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서 동생의 입장에서는 부모님께 말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 동생은 자라면서 아버지와는 갈등관계, 어머니와는 밀착관계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그런 관계가 아버지와 비슷한 누나와는 갈등관계, 어머니와 비슷한 누나와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군복무까지 마친 남동생은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는 생각을 갖고 사랑을 하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은 열망을 실현해보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br/>&nbsp; <br/>&nbsp;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br/>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틀렸다는 것을 전달하는 것일까요?<br/>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수용받고 싶은 동생의 마음에 접촉 해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님은 아버지로부터 어떤 사랑을 받고 싶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br/>&nbsp;그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<br/>&gt;저는 20대 중반의 직장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족관계를 개선해보고자 하는데<br/>&gt;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gt;<br/>&gt;먼저 부모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br/>&gt;제가 볼때 부모님께서는 더없이 좋으신 분들입니다. 자식을 위해서 평생을 희생하신 분들이시죠<br/>&gt;하지만 두분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엄마는 성격이 꼼꼼하시고 세심하신 반면에<br/>&gt;아빠는 성격이 급하시고 욱하시며, 어머니께 말을 함부로 하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br/>&gt;물론 아버지의 의도는 어머니를 화나게 하려는게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분이 싸우시게 됩니다.<br/>&gt;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br/>&gt;<br/>&gt;언니는 현재 직장을 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이구요 <br/>&gt;대화를 하다보면 언제나 제가 화를내고 기분나빠하지만 언니의 말은 틀린게 없습니다.<br/>&gt;상대방의 잘못은 잘 지적하지만, 그것을 잘 전달하지 못한다고 할까요..성격이 상당히 꼼꼼하고 <br/>&gt;정확합니다.<br/>&gt;<br/>&gt;저는 불같은 성격과 단순한 성격의 혼합형입니다. 화르르 쉽게 타올랐다가 자고 일어나면 <br/>&gt;언제 그랬냐는듯이 잊어버리는.. 그래서 동생과 싸우고 나면 언제나 동생쪽이 상처를 많이 입습니다.<br/>&gt;제가 기억을 잘 못한다고...<br/>&gt;<br/>&gt;동생은 여립니다. 그 여린 성격이 발단이 되어 많이 삐뚤어졌습니다.<br/>&gt;남에게는 잘하지만 가족에게는 한없이 퉁명스럽고,,, 그렇습니다..<br/>&gt;<br/>&gt;본론으로 들어가.. 일단 동생문제입니다. 남동생인데 현재 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br/>&gt;고등학교때 친구간의 문제가 있어서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물론 가족 불화도 한몫을 하였죠<br/>&gt;그때도 부모님은 사이가 좋으시다가도 나쁠때는 굉장히 나쁘셨거든요<br/>&gt;동생은 한참후에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제 사립 전문대학을 들어갔습니다.<br/>&gt;그리고 1년전에는 군대도 제대하였습니다. 동생이 군대 들어가기 전까지는 한달에 몇번이고 <br/>&gt;아버지와 주먹다짐을 했던 아이지만 군제대 후에는 한동안 가족에 평화가 깃드는듯 하였습니다.<br/>&gt;<br/>&gt;하지만 사건은 2주전에 일어났습니다. 남동생이 언니에게 동거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br/>&gt;아직 학교 한학기가 남은 상태지만 그것도 그만 다니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와 집을 나가서 살겠다면서<br/>&gt;가족과의 인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현재 그 사실은 언니와 저만 알고 있는상태고,<br/>&gt;부모님께는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젠 나이드신 아버지께서 동생을 제어하지 못할것이 불보듯 뻔하고<br/>&gt;어머니께서도 나이가 있으신지라 우울증이 오실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br/>&gt;현재는 언니가 동생과 그 여자친구를 함께 데리고 있는데, 동생이 능력이 없어서인지 아직은 나가지 않고 <br/>&gt;있다고 합니다.<br/>&gt;<br/>&gt;하지만 언니의 그 여자친구보는 눈이 고울리가 없습니다. 언니의 마음고생과 불편함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쫓아가서 내쫓고 싶지만. 언니가 알아서 해보겠다며 전 올라오지 말라고 합니다. 전 동생과 부딪히면 굉장히 크게 싸우게 되서요...<br/>&gt;<br/>&gt;전 동생을 말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생각해보면 동생이 마음을 고쳐먹을때까지는 <br/>&gt;아무런 방법이 없을것도 같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해보아야 동생이 현재의 생활을 인식할 수 있을까요..<br/>&gt;동생의 주변의 말을 들어보면 동생은 언제나 사랑에 굶주려 있는 아이 같다고 합니다. 동생은 입버릇처럼<br/>&gt;집에서 사랑받지 못한 자식이라고 이야기하구요 그래서 여자 친구에게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br/>&gt;물론 동생의 여자친구도 동생과 같은 스타일입니다. 철없고 부모님 생각하지 않는......<br/>&gt;사실은 부모님께서 먹고 사는 것이 힘들어 남들처럼 많은 것을 해주시진 못하셨지만<br/>&gt;저는 충분히 사랑받고 자랐다고 믿고 있거든요. 저보다 동생을 심하게 아끼셨구요.. <br/>&gt;<br/>&gt;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31 Aug 2009 05:42: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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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간곡히 질문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4</link>
<description><![CDATA[저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br/>35살 미혼인데 자위행위를 아직 끊지 못하고 1주일에 한두번 합니다..<br/>10년전쯤&nbsp; 일년정도 사귀다<br/>헤어진 첫사랑 애인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육체적 사랑을 나누었는데<br/>성적인 욕망이 일어나면 항상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지고 기억이 나요... 그리곤 어김없이 자위를 합니다..<br/>체질적으로 신장계통 혹은 정력이 약해서 그런지<br/>자위를 하면 몸에 힘이 없고 허열이 머리로 오르고 감정적인 기복도 생기고<br/>우울도 생기고 무기력해집니다..<br/>환정보뇌해서 누정하지 않으면 활기차게 되고 수행을 하는데도 진척이 있는데<br/>도대체 10년이상을 아무리 의지를 발동시켜도 양기가 강한 새벽이나 아침에 꼭 일주일에 한두번씩 <br/>욕망에 집니다....벌써 싸운지 10년입니다...<br/>자위행위를 완전히 끊는방법이 없을까요??<br/>한때는 하두 답답해 성욕을 억제하는 정신과약물을 먹은적도 있는데 몸에 안좋은 것 같아요...<br/>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러니 답변부탁드립니다..<br/>성령을 깨닫고 싶습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도자...</dc:creator>
<dc:date>Mon, 24 Aug 2009 23:53: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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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간곡히 질문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5</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구도자님!<br/><br/>&nbsp; 님은 성스러운 구도자의 길을 편안히 가길 원하고 계시는군요.<br/>&nbsp;그러한 님의 진로에 성적인 욕망이 매우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시네요?<br/>&nbsp;더우기, 그러한 욕망을 다스리는 자위행위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br/>&nbsp;<br/>&nbsp; 님은 성적인 호르몬이 왕성한 청년기입니다.<br/>&nbsp;이시기에 성적인 욕망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br/><br/>&nbsp; 인간은 신체적 성장과 아울러 정신적인 성숙이 잘 균형을 이루어감으로써,<br/>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br/>님은 정신적인 성숙에 더 가치를 두고 있고, <br/>신체의 언어는 소홀이 하려 하고 있네요.<br/><br/>&nbsp; 신체도 잘 돌봐 주어야, <br/>님이 원하는 깨달음의 길도 편히 갈 수 있습니다.<br/><br/>&nbsp; 님의 신체가 성적욕망의 해소를 원할 때,<br/>&nbsp;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것이 &#039;자위행위&#039;라고 합니다.<br/>&nbsp;&#039;나의 신체를 잘 돌봤다&#039;라고 편안히 생각하세요.<br/>이와 더불어, &#039;땀흘리는 운동&#039;을 함으로써 <br/>신체의 성적에너지를 건강하게&nbsp; 해소하는 방법도 병행할 수 있답니다.<br/><br/>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반응을 인정하시고,<br/>영육간의 건강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br/><br/><br/>&nbsp; <br/>&nbsp; <br/><br/><br/>&gt;저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br/>&gt;35살 미혼인데 자위행위를 아직 끊지 못하고 1주일에 한두번 합니다..<br/>&gt;10년전쯤&nbsp; 일년정도 사귀다<br/>&gt;헤어진 첫사랑 애인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육체적 사랑을 나누었는데<br/>&gt;성적인 욕망이 일어나면 항상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지고 기억이 나요... 그리곤 어김없이 자위를 합니다..<br/>&gt;체질적으로 신장계통 혹은 정력이 약해서 그런지<br/>&gt;자위를 하면 몸에 힘이 없고 허열이 머리로 오르고 감정적인 기복도 생기고<br/>&gt;우울도 생기고 무기력해집니다..<br/>&gt;환정보뇌해서 누정하지 않으면 활기차게 되고 수행을 하는데도 진척이 있는데<br/>&gt;도대체 10년이상을 아무리 의지를 발동시켜도 양기가 강한 새벽이나 아침에 꼭 일주일에 한두번씩 <br/>&gt;욕망에 집니다....벌써 싸운지 10년입니다...<br/>&gt;자위행위를 완전히 끊는방법이 없을까요??<br/>&gt;한때는 하두 답답해 성욕을 억제하는 정신과약물을 먹은적도 있는데 몸에 안좋은 것 같아요...<br/>&gt;정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그러니 답변부탁드립니다..<br/>&gt;성령을 깨닫고 싶습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31 Aug 2009 19:32:15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2</link>
<description><![CDATA[저에게 28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콜중독에 빠진 아버지 때문에 저희모두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남동생은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병이생긴것 같습니다. 동생은 아빠때문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상처받은 일이 많아 그게 더 큰원이라고 말하는데 학교때일을 자세히 말하지 않아 정확히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친구들하고 관계가 그렇게된것도 아빠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잘 못하고 모든사람들, 특히 잘 모르는 사람일경우 더 본인을 싫어하고 기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자기를 노려보며 자기가 못듣는줄 알고 욕을했다고 하고 처음가는 가게 점원들도 자기를 무시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병원도 다녀보구 미술치료,상담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나아지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피해망상등이 있다고 꾸준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동생은 약도 먹지않고(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울렁거린답니다) 상담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하는말을 믿지않고 일주일에 몇분만나 겉도는 얘기만 나누는데 자기에대해 뭘 알겠냐며 그냥 돈벌기위해 약이나 처방해주는 사람으로 여깁니다. 학교 상담소에도 몇번 다녀봤는데 처음엔 친절하다가 자기를 몇번만나면 자기가 싸이코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피하고 싫어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고 학교도 잘 가지않고&nbsp; 모든현실을 회피하려고만하며 휴학을 반복해 아직도 대학생입니다. 갈수록 나아지지않고 그냥 집에서 티비보구 피씨방에만 가려고 합니다. 나이는 드는데 부모님이 동생을 뒷바라지 해줄수 있는시간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동생이 일반인들처럼 살아가길 바라는데 어떤걸해도 나아지지않아 답답합니다. 동생에게 다시 상담치료를 권해봤는데 정말 자기를 이해하고 많은 경험을 갖고있지않는 사람이면 소용없다고만 합니다. 동생은 자기처럼 대인기피증이 심한사람은 상담으로 효과가없다고 본인이 스스로 진단을 내립니다. 처음엔 본인의 병을 극복해볼 맘으로 심리학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그게 독이되 상담사들이 다 그런뻔한 얘기만 한다고 합니다. 책몇권읽고 말해주는 사람들이라 아무도움 안된다구요....<br/>그래도 본인이 아프다는건 인식하고 대인기피증이 있는&nbsp; 사람들 모임같은곳두 나가고 나름 노력하는데 어떤방법을써야 효과가 있을지 본인도 모르고 이것저것 떠돌기만합니다. 그러다 효과가 없으면 더 실망하고...학교 상담사분께도 상처만 받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하네요...나이도 별로 안많은 사람이 함부로 말한다고...전 하루아침에 고쳐질수있는게 아니라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해보자하는데 처음엔 알겠다고 해도 나중에 쉽게 포기해버려 이번에도 오히려 독만되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동생같은 경우 과연 본인이 믿음을갖지않는 상담치료가 꾸준히 한다고해서 효과가 있을지 괜히 더 불신감만 키워주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아버지와같이 상담치료를 받아보게할 생각인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병원은 너무 싫어하고 약도 먹으려하지않아 그냥 상담소를 다녀볼까 생각인데요..동생같은 경우 상담하시는 분을 정말 잘 만나야한다고 하는데...차라리 다른 방법을 쓰는것이 나은건지...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dc:creator>
<dc:date>Fri, 21 Aug 2009 14:06: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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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3</link>
<description><![CDATA[도와주세요님이 남동생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진하게 전해져옵니다.<br/>어린 시절 아버님의 알콜 중독이 현재의 동생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보셨습니다. 부모님이 어떤 이유로든 부모로서의 적절한 역할을 하지 못한 경우 자녀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역할모델을 제대로 배울 수 없고, 안전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해 적대시하고 타인과 관계 맺기를 힘들어하는 결과를 갖게 됩니다. 동생분이 현재 경험하는 어려움도 상당 부분 이런 결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동생 자신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고치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과 또한 님과 같은 분이 옆에서 지지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인의 의지와 주위의 지지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r/>지금 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서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간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우선적일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정신과를 통한 치료보다는 신뢰로운 상담자를 잘 선택해서 상담을 하신다면 동생의 자신감 회복과 더불어 신뢰관계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nbsp; <br/>아버지가 알콜중독에서 회복되셨는지 궁금합니다.<br/>알콜중독을 흔히 알콜의존증이라고 하는데, 술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술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어떤 다른 문제를 술로 해결하려는 경향에서 비롯됩니다. 아버지도 그 당시에 어떤 힘든 부분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br/>아직도 아버님이 알콜중독 증세가 남아있다면 이번 기회에 치료하면서, 동시에 남동생과의 어린 시절의 영향을 함께 다루어서 우울했던 어린 시절의 부적절했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아버님과 함께 상담을 하면 대단히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br/>님의 사랑이 동생과 가족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br/>&nbsp;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저에게 28살 남동생이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콜중독에 빠진 아버지 때문에 저희모두 우울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남동생은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병이생긴것 같습니다. 동생은 아빠때문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상처받은 일이 많아 그게 더 큰원이라고 말하는데 학교때일을 자세히 말하지 않아 정확히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친구들하고 관계가 그렇게된것도 아빠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잘 못하고 모든사람들, 특히 잘 모르는 사람일경우 더 본인을 싫어하고 기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자기를 노려보며 자기가 못듣는줄 알고 욕을했다고 하고 처음가는 가게 점원들도 자기를 무시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병원도 다녀보구 미술치료,상담등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나아지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피해망상등이 있다고 꾸준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동생은 약도 먹지않고(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울렁거린답니다) 상담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하는말을 믿지않고 일주일에 몇분만나 겉도는 얘기만 나누는데 자기에대해 뭘 알겠냐며 그냥 돈벌기위해 약이나 처방해주는 사람으로 여깁니다. 학교 상담소에도 몇번 다녀봤는데 처음엔 친절하다가 자기를 몇번만나면 자기가 싸이코라고 생각하고 자기를 피하고 싫어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고 학교도 잘 가지않고&nbsp; 모든현실을 회피하려고만하며 휴학을 반복해 아직도 대학생입니다. 갈수록 나아지지않고 그냥 집에서 티비보구 피씨방에만 가려고 합니다. 나이는 드는데 부모님이 동생을 뒷바라지 해줄수 있는시간도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동생이 일반인들처럼 살아가길 바라는데 어떤걸해도 나아지지않아 답답합니다. 동생에게 다시 상담치료를 권해봤는데 정말 자기를 이해하고 많은 경험을 갖고있지않는 사람이면 소용없다고만 합니다. 동생은 자기처럼 대인기피증이 심한사람은 상담으로 효과가없다고 본인이 스스로 진단을 내립니다. 처음엔 본인의 병을 극복해볼 맘으로 심리학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그게 독이되 상담사들이 다 그런뻔한 얘기만 한다고 합니다. 책몇권읽고 말해주는 사람들이라 아무도움 안된다구요....<br/>&gt;그래도 본인이 아프다는건 인식하고 대인기피증이 있는&nbsp; 사람들 모임같은곳두 나가고 나름 노력하는데 어떤방법을써야 효과가 있을지 본인도 모르고 이것저것 떠돌기만합니다. 그러다 효과가 없으면 더 실망하고...학교 상담사분께도 상처만 받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하네요...나이도 별로 안많은 사람이 함부로 말한다고...전 하루아침에 고쳐질수있는게 아니라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해보자하는데 처음엔 알겠다고 해도 나중에 쉽게 포기해버려 이번에도 오히려 독만되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동생같은 경우 과연 본인이 믿음을갖지않는 상담치료가 꾸준히 한다고해서 효과가 있을지 괜히 더 불신감만 키워주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아버지와같이 상담치료를 받아보게할 생각인데요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병원은 너무 싫어하고 약도 먹으려하지않아 그냥 상담소를 다녀볼까 생각인데요..동생같은 경우 상담하시는 분을 정말 잘 만나야한다고 하는데...차라리 다른 방법을 쓰는것이 나은건지...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at, 29 Aug 2009 04:24: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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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853에 답변글 감사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0</link>
<description><![CDATA[853에 글과 답변글 잘 보았습니다.<br/>삭제를 하려니 안되네요.. 삭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남자</dc:creator>
<dc:date>Tue, 18 Aug 2009 13:23: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853에 답변글 감사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입니다.<br/>요청하신대로 올려주신 글 삭제하였습니다.<br/><br/>&gt;853에 글과 답변글 잘 보았습니다.<br/>&gt;삭제를 하려니 안되네요.. 삭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0 Aug 2009 14:09: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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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속하고 잘 이해가 되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9</link>
<description><![CDATA[역시...<br/>혼자&nbsp; 많이 생각해 보아도 잘 풀리지 않아 ...많이 고민했었는데...<br/>사고의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저에게... 마음속의 빈 곳...남들의 평가나 이목을 많이 의식하고 부러움을 사고 싶은 욕구가 있어 ...재혼이나 진실한 이성관계를 하는데 지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과거에&nbsp;  저는 우연한 기회에 상담심리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어 ... 체계적이지는 못하고 산발적으로 강의도 듣고 책도 보고 개인 상담도 수차례 받아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3~4년 전에 사티어 의사소통과정과 부부 가족 역동과정을 공덕동 사무실에서 두코스 다 이수했었습니다.<br/>그런데...제대로 열심히 안 했던것 같습니다.<br/><br/>실제로 현실적인 문제에 부&#46379;치면 제대로 해결을 못하고 사니까요...ㅠㅠ<br/>마음속의 빈 곳을 찾아내어 채우고 성장하고 싶은데...<br/><br/>공부했던 교재도 있고 다시한번 교재를 보면서 ...저를 객관적으로 비추어보는 작업을 해야 하나봅니다.<br/><br/>선생님...진지한 답변 ...감사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들국화</dc:creator>
<dc:date>Sun, 16 Aug 2009 01:37: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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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키에 대한 가치관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7</link>
<description><![CDATA[ 저는 50대 초반의 나이에 다 성장한 남매를 두고 2년전에 이혼한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여자이고...남자분은 50대 중반의 나이에 (역시 다 성장하여 직장을 가지고 독립을 한) 남매를 둔 이혼남입니다...2달 전쯤에 소개로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br/><br/>남자친구가&nbsp; 다 좋은데 키가 161센티메타입니다. 저는 164센티멘타이구요.<br/>저는 남자친구의 키가&nbsp; 너무 작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br/>그냥 둘이 만나서 지내고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는데...<br/>남들을 의식하면...복잡하고 우울해 집니다.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br/>키만 빼면 다 좋습니다...인상도 좋고 대화도 잘 되고 자상하고 성실하고 직업도 좋고 깔끔하고 생활습관도 바르고 술주정도 없고 담배도 안피우고...직장도 안정되어 노후걱정도 안해도 될 것같고...<br/><br/>노후를 함께 할 가능하면 재혼도 하고 싶은 남자친구를 찾는데...키란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br/>선생님...저는 이럴때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들국화</dc:creator>
<dc:date>Fri, 14 Aug 2009 21:36: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키에 대한 가치관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8</link>
<description><![CDATA[대화도 통하고 다른 여러가지 점도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나게 된 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br/>남자분의 키에 대해서 본인은 괜찮은데 남들이 어떻게 볼까 그것이 신경쓰이시는군요.<br/>먼저 재혼하여 노후를 함께 보낼 상대가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할지, 남들의 기준에 괜찮아야 할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br/>답을 하셨나요?<br/>혹시 둘 다 맞아야 한다면 그 기대가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br/>지금 쯤 답을 얻으셨을 것 같은데요. <br/><br/>혹시 다른 일에도 남의 이목이나, 남의 평가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그것 때문에 우울하고 자존심이 상한다면 뭔가 외부적인 조건들로 채워야 할만큼 마음 안에 빈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r/>재혼을 앞두고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를 갖으면 좋을 것 같군요. 재혼은 관계가 더 복잡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을 권해 드립니다. 두 분이 함께 하시면 무엇보다 좋은 결혼선물이 될 수 있을거예요. <br/><br/><br/><br/><br/><br/>&gt; 저는 50대 초반의 나이에 다 성장한 남매를 두고 2년전에 이혼한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여자이고...남자분은 50대 중반의 나이에 (역시 다 성장하여 직장을 가지고 독립을 한) 남매를 둔 이혼남입니다...2달 전쯤에 소개로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br/>&gt;<br/>&gt;남자친구가&nbsp; 다 좋은데 키가 161센티메타입니다. 저는 164센티멘타이구요.<br/>&gt;저는 남자친구의 키가&nbsp; 너무 작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br/>&gt;그냥 둘이 만나서 지내고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는데...<br/>&gt;남들을 의식하면...복잡하고 우울해 집니다.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br/>&gt;키만 빼면 다 좋습니다...인상도 좋고 대화도 잘 되고 자상하고 성실하고 직업도 좋고 깔끔하고 생활습관도 바르고 술주정도 없고 담배도 안피우고...직장도 안정되어 노후걱정도 안해도 될 것같고...<br/>&gt;<br/>&gt;노후를 함께 할 가능하면 재혼도 하고 싶은 남자친구를 찾는데...키란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br/>&gt;선생님...저는 이럴때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at, 15 Aug 2009 00:15: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5</link>
<description><![CDATA[올해 25살 남자입니다... 제가 키 얼굴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않고 거의 스트레스로 살고있<br/><br/>습니다... 제 귀에는 화염상 모반이라는 큰점이 하나있는데 이것때문에 더욱사는게 힘이 듭니다... 가족들과 밥먹<br/><br/>을때 밖에나가서 식당에서 밥먹을때 사람들과 얼굴마주보고 이야기할때 사람들과 같이 있는거라면은 전부 두려워<br/><br/>합니다... 죽고싶은 마음도 여러번있었구요... 제가 더큰 문제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입고있습니다..<br/><br/>저희누나는 제얼굴보고 하이바라고이야기합니다...또 TV에 암투병환자나 장애인 나오면 니 부인나왔다... <br/><br/>동생은 제가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귀가 조금식보이면은 ㅂㅅ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뭐라고 대꾸하면<br/><br/>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너는 배운게 욕밖에 없지 이런말을 계속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제가<br/><br/>정말 닮고싶지 않은사람들입니다... 아버지는 저 여렸을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정말 미친듯 &#46468;렸습니다<br/><br/>아침 저녘으로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었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아버지랑 같이 얼굴 맞대면서 밥먹는걸<br/><br/>피합니다... 어머니는 말주변이 없으셔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데도 말실수를 자주하십니다... 제이야기 <br/><br/>다른사람이야기 등등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친척들 지인분들이 집에 전화와서 <br/><br/>왜그런말을 했냐는식으로 따졌죠... 지금도 저희 어머니는 제 이야기를 다른사람들에게 하고 다니시지만요<br/><br/>그래서 저희 어머니랑 친한분들에게는 저도 모르게 인사도 잘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심장과 귀에피부병<br/><br/>이있는데 다른부모님들은 청소년기와 사회생활 걱정해서 어렸을때 전부 고쳐주시는데 저는 지금까지 제 심장이<br/>안좋다고 말하면은 너가 긴장해서 심장이 뛰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분당 맥박이 200뛰는데 말이죠<br/><br/>정말 부모님과 가족들이 원망스러운거는 제가 왜 이런생활을 하고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다... 너가 <br/><br/>나가서 알아서해 저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데말이죠... 이런저런 말들 가족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br/><br/>제가 지금 이런식으로 무작정 사회생활한다고하면은 저 정말 죽을수도 있을거같아서 글적습니다.... 제가 <br/><br/>가족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ONG</dc:creator>
<dc:date>Wed, 12 Aug 2009 16:0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6</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힘들 때 님을 위로하거나 따뜻하게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어 힘든 시간들을 <br/>&nbsp; 보내고 계신 것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br/>&nbsp; 님이 원하시는데로 가족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r/>&nbsp; 그러나 지금 시급한 문제는 그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br/>&nbsp;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하고&nbsp; 자라게 되는 경우 자신을 가치가 <br/>&nbsp; 없다고 느끼고 스스로를 잘 사랑하고 돌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br/>&nbsp; 님은 어떠신가요?&nbsp; 지금 스스로를 어떻게 돌보고 계신지요?<br/>&nbsp; 자신이 없고 살아갈 용기도 없어서 힘든 시간들을 괴로워하고 계시나요?<br/>&nbsp; 그런 님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고 싶은지 스스로 질문해보세요.<br/>&nbsp; 가족들이 말하는 그런 사람이 님일까요? 아닙니다. 님은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br/>&nbsp; 한 인간입니다. 그것을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br/>&nbsp; 처음엔 힘들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곳에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 곳도<br/>&nbsp; 많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도움을 받으세요.<br/>&nbsp; <br/>&nbsp; 자신을 사랑하고 잘 돌볼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변화할 수 있고 <br/>&nbsp;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잘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br/>&nbsp; 지금 괴로운 시간들이 님에게 밑거름이 되어서 25세의 멋진 한 남성으로 홀로 설 수 있는 기회가<br/>&nbsp;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gt;올해 25살 남자입니다... 제가 키 얼굴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않고 거의 스트레스로 살고있<br/>&gt;<br/>&gt;습니다... 제 귀에는 화염상 모반이라는 큰점이 하나있는데 이것때문에 더욱사는게 힘이 듭니다... 가족들과 밥먹<br/>&gt;<br/>&gt;을때 밖에나가서 식당에서 밥먹을때 사람들과 얼굴마주보고 이야기할때 사람들과 같이 있는거라면은 전부 두려워<br/>&gt;<br/>&gt;합니다... 죽고싶은 마음도 여러번있었구요... 제가 더큰 문제는 가족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입고있습니다..<br/>&gt;<br/>&gt;저희누나는 제얼굴보고 하이바라고이야기합니다...또 TV에 암투병환자나 장애인 나오면 니 부인나왔다... <br/>&gt;<br/>&gt;동생은 제가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귀가 조금식보이면은 ㅂㅅ이라고 말합니다... 제가 뭐라고 대꾸하면<br/>&gt;<br/>&gt;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너는 배운게 욕밖에 없지 이런말을 계속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제가<br/>&gt;<br/>&gt;정말 닮고싶지 않은사람들입니다... 아버지는 저 여렸을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정말 미친듯 &#46468;렸습니다<br/>&gt;<br/>&gt;아침 저녘으로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었죠 그래서 지금까지도 아버지랑 같이 얼굴 맞대면서 밥먹는걸<br/>&gt;<br/>&gt;피합니다... 어머니는 말주변이 없으셔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데도 말실수를 자주하십니다... 제이야기 <br/>&gt;<br/>&gt;다른사람이야기 등등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친척들 지인분들이 집에 전화와서 <br/>&gt;<br/>&gt;왜그런말을 했냐는식으로 따졌죠... 지금도 저희 어머니는 제 이야기를 다른사람들에게 하고 다니시지만요<br/>&gt;<br/>&gt;그래서 저희 어머니랑 친한분들에게는 저도 모르게 인사도 잘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심장과 귀에피부병<br/>&gt;<br/>&gt;이있는데 다른부모님들은 청소년기와 사회생활 걱정해서 어렸을때 전부 고쳐주시는데 저는 지금까지 제 심장이<br/>&gt;안좋다고 말하면은 너가 긴장해서 심장이 뛰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분당 맥박이 200뛰는데 말이죠<br/>&gt;<br/>&gt;정말 부모님과 가족들이 원망스러운거는 제가 왜 이런생활을 하고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다... 너가 <br/>&gt;<br/>&gt;나가서 알아서해 저는 정말 도움이 필요한데말이죠... 이런저런 말들 가족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br/>&gt;<br/>&gt;제가 지금 이런식으로 무작정 사회생활한다고하면은 저 정말 죽을수도 있을거같아서 글적습니다.... 제가 <br/>&gt;<br/>&gt;가족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19 Aug 2009 22:24: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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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3</link>
<description><![CDATA[zz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남자</dc:creator>
<dc:date>Tue, 11 Aug 2009 14:06: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4</link>
<description><![CDATA[&nbsp;  한남자님<br/>&nbsp;보내주신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길지 않은 세월을 아내와 살면서 겪은 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갈 것 같습니다.<br/>&nbsp; 성격장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자신이 성격장애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생활을 합니다. <br/>정신장애진단 및 통계편람 4판에 의하면 여러 가지 성격장애가 나와 있는데 그중에 경계선 성격장애의 진단기준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지금 이혼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더 이상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br/>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18 Aug 2009 04:55: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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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842번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1</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br/>생각해보니 저의 조급함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br/>저나 그 사람에게도 분명 시간이 필요할 탠데 너무 성급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br/>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사람</dc:creator>
<dc:date>Mon, 10 Aug 2009 13:48: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842번 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2</link>
<description><![CDATA[아픈사람님&nbsp; <br/>본인의 문제를 잘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br/>이런 마음이라면 부인과의 관계도 잘 해결해 갈&nbsp; 것으로 기대됩니다. <br/>편안함 마음을 잘 유지해 가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gt;선생님의 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br/>&gt;생각해보니 저의 조급함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br/>&gt;저나 그 사람에게도 분명 시간이 필요할 탠데 너무 성급하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br/>&gt;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Wed, 12 Aug 2009 05:58: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고 싶은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br/>저희 부모님 오랜 경제적 그리고 여러 가지 갈등들로 인해 <br/>힘들어 하시는데 상담을 권해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br/>부산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믿을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br/>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문을 두드립니다.<br/>도와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annah</dc:creator>
<dc:date>Sat, 08 Aug 2009 11:58: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을 받고 싶은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70</link>
<description><![CDATA[답글<br/>&nbsp;부모님의 오랜 갈등에 어떻게 하면 두 분 관계에 도움이 될까를 무척 고민해 오신 듯합니다. <br/><br/>마지막 방법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셨으나 별로 효과적이지 않았나보군요.<br/><br/>사실 부부갈등에 있어서, 현실적인 문제는 각자 노력에 의해서 다소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부부가 갈등을 겪는 경우에는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부모님의 원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 현재 부부 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어린 시절 상처 경험을 주고받게 되어 작은 일에 크게 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되어 크게 다투게 됩니다. 둘째로, 서로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부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바라보게 되는 경우입니다. 셋째로, 부모가 오랜 기간 갈등을 잘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 자녀가 영향을 받아, 문제 해결을 부정적으로 하게 될 수 있습니다.<br/><br/>&nbsp;혹시, 님은 부모님의 오랜 갈등에서 마음이 힘들지 않으셨나요? 힘이 들었다면, 이미 영향을 받고 계신 것입니다. 이런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가족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님뿐 만 아니라, 님도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을 하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br/><br/>&nbsp;부산의 경우, 여러 지역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님의 지역에서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상담을 신청하셔서 ( 전국번호로 문의 1577- 9337)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br/>&gt;저희 부모님 오랜 경제적 그리고 여러 가지 갈등들로 인해 <br/>&gt;힘들어 하시는데 상담을 권해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br/>&gt;부산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믿을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br/>&gt;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문을 두드립니다.<br/>&gt;도와 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27 Aug 2009 17:3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 때문에 상담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7</link>
<description><![CDATA[저에겐 올해 20살이 된 남동생이 있습니다.<br/>부모님의 이혼으로 남동생이 7살이 되던해에 <br/>남동생은 아버지와, 저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br/>이혼후 10년이 넘도록 왕래가 전혀 없었다가 <br/>작년에 다시 왕래를 하며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br/><br/>가정환경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이 딱히 나쁜길로 빠진건아닌데<br/>습관적인 거짓말과 최근엔 도벽증세까지 보게되었습니다.<br/><br/>습관적인 거짓말은 어머니, 그리고 저, 또다른 여동생이 한명더있는데 <br/>셋에게 하는말이 매번다 틀렸고, 뻔히 들통날 거짓말을 <br/>하고있었습니다. <br/><br/>최근에는 집에있는 저금통에 동전이 모조리 없어졌는데,<br/>남동생의 소행인걸로 생각됩니다.<br/><br/><br/>아버지랑 살면서 주변친척들과 아버지가 적지않게 늘 항상<br/>풍족한 용돈을 주어서인지 씀씀이가 컸고<br/><br/>지금방학이라 어머니와 제가 살고있는곳에 와있는동안<br/>용돈을 딱히 주는 사람이 없으니 저금통에 있는 돈을 가져간것같습니다.<br/><br/><br/>어린아이도 아니고 이제 너무 커버린 동생이기에<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nbsp;방법좀알려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젬마</dc:creator>
<dc:date>Thu, 06 Aug 2009 09:20: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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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동생 때문에 상담요청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8</link>
<description><![CDATA[잼마님 <br/>남동생이 무척 딱하고 염려스러워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동생을 돕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리셨으니 어떻게 하면 동생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부분부터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우선 동생이 왜 거짓말이라는 행동을 할까 하는 것과 거짓말을 통해 동생이 어떤 이익을 얻는지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상황이 없어 일반적인 사항을 이야기 하자면, 아이들은 거짓말을 통해 자신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알아보기도 하고, 또 어떤 경우는 자신의 상황이 불안 할 때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단 그 자리를 회피하고자 거짓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생이 하는 행동의 잘 잘못을 생각하기 이전에 동생이 어떤 상황에서 살아왔는지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을 동생에게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br/>그동안 힘든 마음을 서로 솔직하게 나눠봤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그리고 만일 남동생의 행동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비난과 비판을 하셨다면,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남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br/>남동생에게 이해와 지지의 표현을 한다면 동생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있는 그대로 수용받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수 있을 것입니다.<br/>그런데도 미진하다면 상담을 권해볼 수도 있습니다.<br/>님의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nbsp;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저에겐 올해 20살이 된 남동생이 있습니다.<br/>&gt;부모님의 이혼으로 남동생이 7살이 되던해에 <br/>&gt;남동생은 아버지와, 저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br/>&gt;이혼후 10년이 넘도록 왕래가 전혀 없었다가 <br/>&gt;작년에 다시 왕래를 하며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가정환경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생이 딱히 나쁜길로 빠진건아닌데<br/>&gt;습관적인 거짓말과 최근엔 도벽증세까지 보게되었습니다.<br/>&gt;<br/>&gt;습관적인 거짓말은 어머니, 그리고 저, 또다른 여동생이 한명더있는데 <br/>&gt;셋에게 하는말이 매번다 틀렸고, 뻔히 들통날 거짓말을 <br/>&gt;하고있었습니다. <br/>&gt;<br/>&gt;최근에는 집에있는 저금통에 동전이 모조리 없어졌는데,<br/>&gt;남동생의 소행인걸로 생각됩니다.<br/>&gt;<br/>&gt;<br/>&gt;아버지랑 살면서 주변친척들과 아버지가 적지않게 늘 항상<br/>&gt;풍족한 용돈을 주어서인지 씀씀이가 컸고<br/>&gt;<br/>&gt;지금방학이라 어머니와 제가 살고있는곳에 와있는동안<br/>&gt;용돈을 딱히 주는 사람이 없으니 저금통에 있는 돈을 가져간것같습니다.<br/>&gt;<br/>&gt;<br/>&gt;어린아이도 아니고 이제 너무 커버린 동생이기에<br/>&gt;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gt; 방법좀알려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호춘</dc:creator>
<dc:date>Sun, 16 Aug 2009 15:23: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는 부모님과의 신체접촉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5</link>
<description><![CDATA[저는 어머니가 팔을 잡거나 몸을 만질때 너무 싫습니다. 그리도 친구들도 그렇구 모든사람들이 저를 만지거나 할&#46468; 너무 싫습니다. 예민해 있을때는 더 신경이 쓰이고 더 싫고 그렇습니다. <br/><br/>무엇때문에 이런 현상이 이러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br/><br/>어떻게 나아질수 있을까요??<br/><br/>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재경</dc:creator>
<dc:date>Thu, 06 Aug 2009 01:31: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는 부모님과의 신체접촉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6</link>
<description><![CDATA[신체접촉이 극도로 싫다는 것은 무언가 깊은 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면요. 그리고 자신도 그 이유를 모른다면 의식 차원이 아닌 더 깊은 곳에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br/>아주 싫은 경험을 했거나 아니면 거부 당한 경험이 있었거나...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로 인하여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거나, 제한된 삶을 산다면 해결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br/>자신이 문제를 알고 해결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조금씩 행동 면에서 노력을 하실 수도 있겠고,<br/>그래도 안된다면 본인도 의식을 못하는 차원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<br/>&gt;저는 어머니가 팔을 잡거나 몸을 만질때 너무 싫습니다. 그리도 친구들도 그렇구 모든사람들이 저를 만지거나 할&#46468; 너무 싫습니다. 예민해 있을때는 더 신경이 쓰이고 더 싫고 그렇습니다. <br/>&gt;<br/>&gt;무엇때문에 이런 현상이 이러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br/>&gt;<br/>&gt;어떻게 나아질수 있을까요??<br/>&gt;<br/>&gt;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Sun, 09 Aug 2009 15:33: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3</link>
<description><![CDATA[50대의 주부입니다.<br/>어렸을 때 가정 환경이 복잡해서 감정적으로 재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요,<br/>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정신없이 사느라 잊고 있었던 것 같은데...<br/>이제는 아이들도 모두 커버렸고, 사춘기라는 혼란스런 시기를 지나느라 그런지 그동안 저와 많이 부딪쳐서 <br/>이제는 얼굴을 맞대하는 것도 불편할 지경입니다.<br/>나름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했고,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건만......<br/>무엇이 잘못된 걸까요?<br/>가정내에서 아이들과 부딪치는 갈등 상황 속에서 또다시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자존감이 낮은 내 자신이<br/>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하고 힘으로, 아니면 아첨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는 생각이 들어 괴롭습니다.<br/><br/>제게는 세 아이가 있습니다.<br/>막내는 아직 어리니 별로 할 말은 없고,<br/>첫째와&nbsp; 두째는 저를 닮은 면이 있는데... <br/>큰 아이는 저의 소심함과 격한 감정표현을 닮아서 제가 감당이 안되고,<br/>두째는 저의 약한 면을 닮아 제 신경질을 속으로 삼키는 편입니다.<br/>큰 아이는 저와 시끄럽게 부딪쳐서 저를 힘들고 속상하게 하지만,<br/>두째 아이는 저의 횡포(?)를 받고 속으로 상처를 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br/>그럼에도 지혜롭게 엄마답게 아이들을 대할 힘이 제겐 없는것 같습니다.<br/><br/>이런 어려움은 제가 감정적으로 제대로 성장을 못했고, 그럼으로해서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br/>생기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br/>저는 아이들 뿐아니라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br/>강한 사람에겐 기가 죽고, 약한 사람에겐 우쭐한... 참 비겁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내면적 어려움으로 고통 당하는 저를 도와주세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약자</dc:creator>
<dc:date>Wed, 05 Aug 2009 13:07: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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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4</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세 아이를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고 싶으나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<br/>&nbsp; 고민하고 계시나 봅니다. <br/><br/>&nbsp; 아이들은 각자의 성향이 있고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 것도 제각각이다 보니 대처방식도 <br/>&nbsp; 다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로 아이들을 대하는 것이겠지요.<br/>&nbsp;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br/>&nbsp; 다행히 님은 자신이 자라온 과정에서 자존감이 낮아져 그것이 아이들을 대하는 데 <br/>&nbsp; 영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네요.<br/><br/>&nbsp; 님이 자라오실 때 부모님은 님을 어떻게 대하셨는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br/>&nbsp; 그리고 그것이 지금 님이 아이들을 대하는 데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요?<br/>&nbsp; 그 때의 상처나 아픔이 있다면 그것을 님은 지금 어떻게 해결하고 돌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br/>&nbsp; 그 어린아이가 가장 바라던 것은 무엇일까요?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따뜻한 사랑과<br/>&nbsp; 인정이었을 것입니다. 님이 지금 현재 바라고 있는 것도 그런 사랑과 인정이 아닐까요?<br/>&nbsp; 매일 자신을 바라보면서 그런 사랑을 스스로에게 보내주시는 것은 어떠세요?<br/>&nbsp; 님이 충분히 인정받는다고 느낀다면 아이들을 대할 때나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br/>&nbsp;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상대방도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br/>&nbsp; 지금도 보다 더 나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시고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님을<br/>&nbsp; 보니 제 가슴에도 그런 열정이 느껴집니다.<br/>&nbsp; 그런 열정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nbsp; <br/>&nbsp; <br/>&gt;50대의 주부입니다.<br/>&gt;어렸을 때 가정 환경이 복잡해서 감정적으로 재대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요,<br/>&gt;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정신없이 사느라 잊고 있었던 것 같은데...<br/>&gt;이제는 아이들도 모두 커버렸고, 사춘기라는 혼란스런 시기를 지나느라 그런지 그동안 저와 많이 부딪쳐서 <br/>&gt;이제는 얼굴을 맞대하는 것도 불편할 지경입니다.<br/>&gt;나름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했고,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며 여기까지 왔건만......<br/>&gt;무엇이 잘못된 걸까요?<br/>&gt;가정내에서 아이들과 부딪치는 갈등 상황 속에서 또다시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자존감이 낮은 내 자신이<br/>&gt;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제대로 관계를 맺지 못하고 힘으로, 아니면 아첨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는 생각이 들어 괴롭습니다.<br/>&gt;<br/>&gt;제게는 세 아이가 있습니다.<br/>&gt;막내는 아직 어리니 별로 할 말은 없고,<br/>&gt;첫째와&nbsp; 두째는 저를 닮은 면이 있는데... <br/>&gt;큰 아이는 저의 소심함과 격한 감정표현을 닮아서 제가 감당이 안되고,<br/>&gt;두째는 저의 약한 면을 닮아 제 신경질을 속으로 삼키는 편입니다.<br/>&gt;큰 아이는 저와 시끄럽게 부딪쳐서 저를 힘들고 속상하게 하지만,<br/>&gt;두째 아이는 저의 횡포(?)를 받고 속으로 상처를 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br/>&gt;그럼에도 지혜롭게 엄마답게 아이들을 대할 힘이 제겐 없는것 같습니다.<br/>&gt;<br/>&gt;이런 어려움은 제가 감정적으로 제대로 성장을 못했고, 그럼으로해서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었기 때문에<br/>&gt;생기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br/>&gt;저는 아이들 뿐아니라 세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br/>&gt;강한 사람에겐 기가 죽고, 약한 사람에겐 우쭐한... 참 비겁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gt;내면적 어려움으로 고통 당하는 저를 도와주세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Mon, 10 Aug 2009 22:11: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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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내의 외도 그 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<br/>저는 36에 아이 둘을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br/>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와이프와 저는 연예 결혼을 하였고 결혼 생활에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br/>그런데 어느 날 저와 크게 싸움을 하고 와이프가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br/>한 8개월 가량을 별거를 하였습니다.<br/>현재는 다시 재결합을 한 상태입니다.<br/>재결합을 한 이유는 와이프와 별거를 하면서 제가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와이프에게 잘못을 빌고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br/>저의 잘못은 와이프에게 큰소리로 욱박 질르는 것이었습니다.<br/>제 생각에 싸움을 하더라도 때리지만 않는다면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br/>하지만 와이프와 별거하면서 친구에게 이것저것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br/>저 같이 덩치 좋은 사람이 그렇게 작은 와이프에게 악을 써가며 욱박 지르는 것도 분명 폭력이라고요<br/>생각해보니 와이프가 받았을 상처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br/>특히나 술을 좀 먹으면 더 심해집니다.<br/>그래서 와이프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시는 그런식으로 당신에게 아픔을 주지 않겠다고 신신당부하고 재결합을 하게되었습니다.<br/>그런데 문제는 저와 헤어져 있는 동안에 와이프가 부동산 일을 했었는데 그 일을 하면서 남자를 사귀었다는 겁니다. 그것을 알게 된것은 재결합을 바로 직후 와이프의 일기장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br/>와이프도 인정을 했고 이미 서 너달 전에 끝난 관계이고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라는 다짐을 받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br/>그녀의 잘못도 있지만 이렇게 까지 만든데는 분명 제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했고 더 중요한건 제가 그녀를 아직도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br/>하지만 부동산일을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중 몇 남자들은 와이프에게 접근을 한다는 것입니다.<br/>저는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어 그녀의 전화를 체크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br/>그러다가 저는 와이프가 아직도 예전 그 남자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r/>같이 재결합하고 같이 살면서 말이죠<br/>전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났지만 어차피 그녀가 다른 사람을 만났었다는 걸 알았고 다시는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기에 꾹 참았습니다.<br/>하지만 그 마음이 오래 가진 않더군요.<br/>매일매일 불안하고 제가 바보같고 죽고싶다는 마음까지 먹게 되었습니다.<br/>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와이프에게 사실이야기를 하였습니다.<br/>나 당신 전화기를 보았고 그 사람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는 걸 알게 되었다.<br/>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냐?<br/>그랬더니 와이프는 그러더군요&nbsp; &nbsp; <br/>그런 관계 아니다.&nbsp; 그냥 일적인 관계로만 연락을 하게 된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고요<br/>하지만 그런일로 하루에 서너번씩 통화하고 저 있을 때는 눈치봐서 그냥 전화를 끊고 하는 것이 일적인 것이냐고 따지자 와이프는 순순히 수긍을 하더군요<br/>그래서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br/>더 이상은 안된다.&nbsp; 정리해라&nbsp; 너가 정하지 못하면 우리 같이 살 수 없다.<br/>혹시나 그 사람이 문제라면 내가 그 사람을 만나보겠다.<br/>제정신으로 생각되지 않겠지만 전 이렇게 아주 조용히 차근차근 말 했습니다.<br/>와이프는 알았다고 하며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거듭 다짐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br/>하지만 그러고 나서 바뀐 건 제가 느낄 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br/>그 대화를 하고 난 후 그녀는 통화기록을 매번 지우고 전화기에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고 또한 화장실을 갈때 까지 전화기를 들고 갑니다. <br/>와이프는 저의 의처증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데 저는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br/>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와이프를 사랑하고 와이프와 영원토록 같이 살고 싶다는 겁니다.<br/><br/>두서없이 너무 많이 적은 것 같습니다.<br/>부디 저에게 명쾌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그리고 저는 저의 의처증과 관련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예정인데 주로 어떤 치료가 이루어지는지 알고시싶습니다.<br/>감사합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사람</dc:creator>
<dc:date>Tue, 04 Aug 2009 15:50: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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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내의 외도 그 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2</link>
<description><![CDATA[답글<br/>&nbsp;아내에 대한 실망과 불신으로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힘든 상황으로 인해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싶지만 생각처럼 감정은 따라주지 않고, 나 스스로 나 자신을 더 힘들게 하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br/><br/>&nbsp; 남편님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편님도 배우자의 외도 충격에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아내도 남편에게 마음이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nbsp; 본인의 실수도 인정하시고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하신 것 정말 잘하셨습니다. <br/><br/>&nbsp;  그러나 달라지지 않는 아내의 태도 때문에 분하고 억울한 감정으로 인해 갈등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아내는 말로는 관계를 정리했다고 하면서 의심 가는 행동을 하고 있고, 아내가 아직도 다른 남자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사고와 감정은 사라지고, 아내는 아직도 외도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집착,&nbsp; 전화체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아내를 사랑하고 같이 살고 싶은 기대를 갖고 있다면 어떤 사랑을 해야 할까요?<br/>집착하고 판단하고 괴롭히는 사랑을 하다면 어떤 사람이 옆에 남아 있으려 할까요?<br/>아내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것을 기억하십시오. <br/>두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살아가려는 의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br/>아내에게 나는 어떤 존재입니까?<br/>의심하는 마음엔 불안이 있습니다. 무엇이 가장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까?<br/>나의 원가족의 부모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br/><br/>&nbsp; 관심의 초점을 아내에게 두지 마시고 내가 무엇 때문에 아내에게 자신감을 갖기 못하고 이렇게 전전긍긍하는 것인지 나의 내면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nbsp;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건강 가정 지원센타의 상담소를 찾아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의처증에 관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십니까?<br/>&gt;저는 36에 아이 둘을 두고 있는 가장입니다.<br/>&gt;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gt;와이프와 저는 연예 결혼을 하였고 결혼 생활에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br/>&gt;그런데 어느 날 저와 크게 싸움을 하고 와이프가 집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br/>&gt;한 8개월 가량을 별거를 하였습니다.<br/>&gt;현재는 다시 재결합을 한 상태입니다.<br/>&gt;재결합을 한 이유는 와이프와 별거를 하면서 제가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와이프에게 잘못을 빌고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br/>&gt;저의 잘못은 와이프에게 큰소리로 욱박 질르는 것이었습니다.<br/>&gt;제 생각에 싸움을 하더라도 때리지만 않는다면 폭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br/>&gt;하지만 와이프와 별거하면서 친구에게 이것저것 상담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br/>&gt;저 같이 덩치 좋은 사람이 그렇게 작은 와이프에게 악을 써가며 욱박 지르는 것도 분명 폭력이라고요<br/>&gt;생각해보니 와이프가 받았을 상처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br/>&gt;특히나 술을 좀 먹으면 더 심해집니다.<br/>&gt;그래서 와이프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시는 그런식으로 당신에게 아픔을 주지 않겠다고 신신당부하고 재결합을 하게되었습니다.<br/>&gt;그런데 문제는 저와 헤어져 있는 동안에 와이프가 부동산 일을 했었는데 그 일을 하면서 남자를 사귀었다는 겁니다. 그것을 알게 된것은 재결합을 바로 직후 와이프의 일기장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br/>&gt;와이프도 인정을 했고 이미 서 너달 전에 끝난 관계이고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라는 다짐을 받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br/>&gt;그녀의 잘못도 있지만 이렇게 까지 만든데는 분명 제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했고 더 중요한건 제가 그녀를 아직도 너무나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br/>&gt;하지만 부동산일을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 중 몇 남자들은 와이프에게 접근을 한다는 것입니다.<br/>&gt;저는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어 그녀의 전화를 체크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br/>&gt;그러다가 저는 와이프가 아직도 예전 그 남자와 연락을 하고 지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r/>&gt;같이 재결합하고 같이 살면서 말이죠<br/>&gt;전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났지만 어차피 그녀가 다른 사람을 만났었다는 걸 알았고 다시는 그녀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기에 꾹 참았습니다.<br/>&gt;하지만 그 마음이 오래 가진 않더군요.<br/>&gt;매일매일 불안하고 제가 바보같고 죽고싶다는 마음까지 먹게 되었습니다.<br/>&gt;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와이프에게 사실이야기를 하였습니다.<br/>&gt;나 당신 전화기를 보았고 그 사람과 아직도 연락하고 지낸다는 걸 알게 되었다.<br/>&gt;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냐?<br/>&gt;그랬더니 와이프는 그러더군요&nbsp; &nbsp; <br/>&gt;그런 관계 아니다.&nbsp; 그냥 일적인 관계로만 연락을 하게 된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고요<br/>&gt;하지만 그런일로 하루에 서너번씩 통화하고 저 있을 때는 눈치봐서 그냥 전화를 끊고 하는 것이 일적인 것이냐고 따지자 와이프는 순순히 수긍을 하더군요<br/>&gt;그래서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br/>&gt;더 이상은 안된다.&nbsp; 정리해라&nbsp; 너가 정하지 못하면 우리 같이 살 수 없다.<br/>&gt;혹시나 그 사람이 문제라면 내가 그 사람을 만나보겠다.<br/>&gt;제정신으로 생각되지 않겠지만 전 이렇게 아주 조용히 차근차근 말 했습니다.<br/>&gt;와이프는 알았다고 하며 다시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거듭 다짐하고 대화를 끝냈습니다.<br/>&gt;하지만 그러고 나서 바뀐 건 제가 느낄 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br/>&gt;그 대화를 하고 난 후 그녀는 통화기록을 매번 지우고 전화기에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고 또한 화장실을 갈때 까지 전화기를 들고 갑니다. <br/>&gt;와이프는 저의 의처증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데 저는 어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br/>&gt;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와이프를 사랑하고 와이프와 영원토록 같이 살고 싶다는 겁니다.<br/>&gt;<br/>&gt;두서없이 너무 많이 적은 것 같습니다.<br/>&gt;부디 저에게 명쾌한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gt;그리고 저는 저의 의처증과 관련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을 예정인데 주로 어떤 치료가 이루어지는지 알고시싶습니다.<br/>&gt;감사합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un, 09 Aug 2009 06:18:5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갑갑증 님 상담과 비슷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9</link>
<description><![CDATA[저희집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예요....저희 아빠도 굉장히 가부장 적 이세요.&nbsp; 전 23살 대학생입니다.<br/><br/>부모님은 두분다 50대 중후반 이시구요.<br/><br/>오늘도 부모님 언성이 높았습니다. 차 안에서 엄마가 감정이 격해지셨거든요.<br/><br/>근데 저희집은 제가 가족상담을 한번 받아보자고 오늘 부모님께 권유를 했어요. 사실 한 6개월 전쯤 부모님 크게 싸우고 나신 뒤 부터 엄마한테만 말씀 드렸는데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니.. 결국 오늘 제가 두분 다 계실때 제가 다시 얘기를 꺼내게 되었죠. &#034;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해결이 않나니까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나을 것 같다&#034;구요.&nbsp; 엄마는 그러마 하셨지만 아빠는 마뜩 찮은 표정이시긴 한데... 아무튼 상담은 하기로 했어요. 근 육개월 가까이 두분은 저에게 서로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일들은 털어 놓았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가족상담을 하는 곳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뒤지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br/><br/>사실.. 갑갑증 님 글 외에 몇가지 글을 보니까.. 저희 아빠처럼 남의 얘기를 오픈마인드로 잘 듣지 않는 분에게는 상담이 거의 소용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답변 몇가지 있고해서요.. 사실 저도 상담을 받아서 우리 아빠나 엄마가 100% 받아들이 실 거라는 생각은 안해요. 상담을 받으면 뭔가 진척이 있으려니 해서 권하게 된 것인데..몇군데 다니면서 보니까 그런 배우자와 결혼하게된 자기를 성찰해보라는 글을 보면서....상담을 하자고 한게 옳은 일인가에 대한 생각이 다시 들기도 했어요. 또 엄마보다 아빠가 이 상담 자체를 받아들이 시질 못할까봐 고민입니다. 좀 나이드신 어른 들은 이런 상담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시고, 저희 아빠도 그런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br/>저도 너무 힘이들어서 .. 부모님싸움에 제가 상처를 받게되어 부부상담이 아닌 가족상담을 하자고 했거든요. <br/>너무 고집들이 세시고... 지금 싸우시는 주제도... 서로 성격이 너무 강해 의견 조합이 전혀 안돼는 일 때문에 그렇거든요. <br/><br/>아빠는 엄마가 너무 성격이 강하다 엄마는 아빠가 강하다. <br/><br/>사실 두분다 끝없는 평행선 위에 서 계세요.&nbsp; 전혀 서로의 소리에 귀를 안귀울이시거든요. <br/><br/>엄마가 감정적으로 많이 처리를 시다 보니&nbsp; 요즘들어 혈압도&nbsp; 많이 문제가 생겨서 병원도 다니시고... 두통도 심해지셨어요.<br/><br/>두분다 다혈질이신데.. 엄마가 감정 기복이 좀 심하시고... 또 감정적으로 많이 처리하시는 부분이 많아요... 뭐랄까... 둘이 같이 소리를 지르지만... 엄마가 먼저 빽!! 하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멈추지 못하신다거나... 딱히 누구편은 아닌데...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 액션을 먼저 취하는 쪽을 잡게 돼요.&nbsp; 대부분 엄마를 붙잡고 엄마를 안정시키는 편이예요. 아빠는 제가 소리를 지르거나 조용히 하자고 소리를 지르면&nbsp; 왠만하면 잠잠해지세요. 누구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말로는 아빠 쪽으로 많이 기울게 되요.<br/><br/>&nbsp;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난감하지만.... 싸울때 아빠가 잘못해서 싸운거라도 엄마가 정적으로 나서니까 엄마편을 들기가 조심스러워요.&nbsp; 엄마는 멈추지 못해서 일을 크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034;엄마 더이상 일이 커지니까 말을 아끼자. 불난집에 기름 붙는 격이다&#034;라는 식으로 제가 엄마를 묶어두고... 아빠는 &#034;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46080;다&#034;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속으로 아빠는 내가 이렇게 말해도 바뀔 사람이 아니니까..엄마를 안정시켜서 더이상 긁어 부스럼을 내지말자고 생각하고 있어요.&nbsp;  엄마가 잘못해서 싸우는 경우는 잘못했다기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다 순간의 욱!! 때문이랄까?! 전혀 폭발하는 감정을 주체 못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그러다보니 어찌됐건 엄마에게 &#034;더이상 흥분하지 말자.. 아빠에게 기름붙지말자&#034;는 패턴이 또 나오게 돼요. 그러다 보니... 엄마는 엄마대로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nbsp; 결국에 제가 아빠 편인것 같아 보여서 서운해 하시는 것 같구요. <br/><br/>이런식으로 자식인 제가 싸움을 말리다 보니 저도 상처를 입고 부모님도 상처를 입고있는것 같아요.&nbsp; 저는 제가 학원이나 어디 나간 사이에 엄마랑 아빠가 또 싸운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돼요. 그렇다고 싸우실 때 집에 있기도 싫구요. <br/><br/>전.... 엄마랑 아빠랑 둘다 힘들어 하시는 데는 누구 한쪽의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두분이 같이 통해지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어서 라고 생각 하거든요...<br/><br/>제가 두분에게 상담을 권한 일이 맞는 일인가요? 누구에게나 있는 일을 제가 확대해석 한건 아니겠죠? 예전에 엄마에게 처음 상담얘기를 꺼냈을때... 물론 다른 이유에서 였지만.. 엄마가 왜 일을 크게 만드냐고 말씀 하셨거든요.<br/><br/>전 지금 너무 무섭고 혼란스럽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저듀</dc:creator>
<dc:date>Thu, 30 Jul 2009 22:09: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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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갑갑증 님 상담과 비슷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60</link>
<description><![CDATA[<br/>&nbsp; 저듀님!<br/>&nbsp; 부모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오랫동안 고민하시고 중재자 역할을 해 오셨으나 해결점을 찾지 못해 혼란스럽고 두려우시군요. 그러나, 이렇듯 적극적으로 가족상담을 요청하시며, 가족 관계를 편안하게 하려고 시도하는 님은 내적으로 힘이 있어 보입니다.<br/><br/>&nbsp; 님의 부모님께서는 서로가 자신이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이러한 느낌을 가지고 계실 때, 상대방의 반응에 예민하고 자기주장을 고집하게 됩니다. 부노님의 이러한 갈등 패턴이 반복되게 되면, 자녀들은 불안해지고 중재자로 개입을 하게 되거나 마음의 문을 닫게 됩니다.<br/>&nbsp;<br/>&nbsp; 자녀가 아무리 갈등의 조정자 역할을 해도, 부모님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녀는 이 과정에서 무기력함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br/><br/>&nbsp; 부모님께서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고 편안해져서 서로에게 좋은 관심을 잘 주고 받을 때, 자녀는 안심을 하고 자신의 일을 잘 성취해 나갈 수 있습니다.<br/><br/>&nbsp;  부모님께서 이 시점에서 가족상담을 받고자 결정하셨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럽게 여겨집니다. <br/><br/>&nbsp; 모든 가족구성원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편안해져서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br/><br/><br/><br/><br/>&gt;저희집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예요....저희 아빠도 굉장히 가부장 적 이세요.&nbsp; 전 23살 대학생입니다.<br/>&gt;<br/>&gt;부모님은 두분다 50대 중후반 이시구요.<br/>&gt;<br/>&gt;오늘도 부모님 언성이 높았습니다. 차 안에서 엄마가 감정이 격해지셨거든요.<br/>&gt;<br/>&gt;근데 저희집은 제가 가족상담을 한번 받아보자고 오늘 부모님께 권유를 했어요. 사실 한 6개월 전쯤 부모님 크게 싸우고 나신 뒤 부터 엄마한테만 말씀 드렸는데 아무말씀도 안하시더니.. 결국 오늘 제가 두분 다 계실때 제가 다시 얘기를 꺼내게 되었죠. &#034;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해결이 않나니까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나을 것 같다&#034;구요.&nbsp; 엄마는 그러마 하셨지만 아빠는 마뜩 찮은 표정이시긴 한데... 아무튼 상담은 하기로 했어요. 근 육개월 가까이 두분은 저에게 서로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일들은 털어 놓았구요,, 그러다 보니 저도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가족상담을 하는 곳을 알아보려고 인터넷으로 이곳 저곳 뒤지다가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사실.. 갑갑증 님 글 외에 몇가지 글을 보니까.. 저희 아빠처럼 남의 얘기를 오픈마인드로 잘 듣지 않는 분에게는 상담이 거의 소용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답변 몇가지 있고해서요.. 사실 저도 상담을 받아서 우리 아빠나 엄마가 100% 받아들이 실 거라는 생각은 안해요. 상담을 받으면 뭔가 진척이 있으려니 해서 권하게 된 것인데..몇군데 다니면서 보니까 그런 배우자와 결혼하게된 자기를 성찰해보라는 글을 보면서....상담을 하자고 한게 옳은 일인가에 대한 생각이 다시 들기도 했어요. 또 엄마보다 아빠가 이 상담 자체를 받아들이 시질 못할까봐 고민입니다. 좀 나이드신 어른 들은 이런 상담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시고, 저희 아빠도 그런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br/>&gt;저도 너무 힘이들어서 .. 부모님싸움에 제가 상처를 받게되어 부부상담이 아닌 가족상담을 하자고 했거든요. <br/>&gt;너무 고집들이 세시고... 지금 싸우시는 주제도... 서로 성격이 너무 강해 의견 조합이 전혀 안돼는 일 때문에 그렇거든요. <br/>&gt;<br/>&gt;아빠는 엄마가 너무 성격이 강하다 엄마는 아빠가 강하다. <br/>&gt;<br/>&gt;사실 두분다 끝없는 평행선 위에 서 계세요.&nbsp; 전혀 서로의 소리에 귀를 안귀울이시거든요. <br/>&gt;<br/>&gt;엄마가 감정적으로 많이 처리를 시다 보니&nbsp; 요즘들어 혈압도&nbsp; 많이 문제가 생겨서 병원도 다니시고... 두통도 심해지셨어요.<br/>&gt;<br/>&gt;두분다 다혈질이신데.. 엄마가 감정 기복이 좀 심하시고... 또 감정적으로 많이 처리하시는 부분이 많아요... 뭐랄까... 둘이 같이 소리를 지르지만... 엄마가 먼저 빽!! 하고 소리를 지른다거나... 멈추지 못하신다거나... 딱히 누구편은 아닌데... 엄마랑 아빠랑 싸우면 액션을 먼저 취하는 쪽을 잡게 돼요.&nbsp; 대부분 엄마를 붙잡고 엄마를 안정시키는 편이예요. 아빠는 제가 소리를 지르거나 조용히 하자고 소리를 지르면&nbsp; 왠만하면 잠잠해지세요. 누구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말로는 아빠 쪽으로 많이 기울게 되요.<br/>&gt;<br/>&gt;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난감하지만.... 싸울때 아빠가 잘못해서 싸운거라도 엄마가 정적으로 나서니까 엄마편을 들기가 조심스러워요.&nbsp; 엄마는 멈추지 못해서 일을 크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034;엄마 더이상 일이 커지니까 말을 아끼자. 불난집에 기름 붙는 격이다&#034;라는 식으로 제가 엄마를 묶어두고... 아빠는 &#034;이해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46080;다&#034;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속으로 아빠는 내가 이렇게 말해도 바뀔 사람이 아니니까..엄마를 안정시켜서 더이상 긁어 부스럼을 내지말자고 생각하고 있어요.&nbsp;  엄마가 잘못해서 싸우는 경우는 잘못했다기보다 거의 대부분의 경우다 순간의 욱!! 때문이랄까?! 전혀 폭발하는 감정을 주체 못하셔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그러다보니 어찌됐건 엄마에게 &#034;더이상 흥분하지 말자.. 아빠에게 기름붙지말자&#034;는 패턴이 또 나오게 돼요. 그러다 보니... 엄마는 엄마대로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nbsp; 결국에 제가 아빠 편인것 같아 보여서 서운해 하시는 것 같구요. <br/>&gt;<br/>&gt;이런식으로 자식인 제가 싸움을 말리다 보니 저도 상처를 입고 부모님도 상처를 입고있는것 같아요.&nbsp; 저는 제가 학원이나 어디 나간 사이에 엄마랑 아빠가 또 싸운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 돼요. 그렇다고 싸우실 때 집에 있기도 싫구요. <br/>&gt;<br/>&gt;전.... 엄마랑 아빠랑 둘다 힘들어 하시는 데는 누구 한쪽의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두분이 같이 통해지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어서 라고 생각 하거든요...<br/>&gt;<br/>&gt;제가 두분에게 상담을 권한 일이 맞는 일인가요? 누구에게나 있는 일을 제가 확대해석 한건 아니겠죠? 예전에 엄마에게 처음 상담얘기를 꺼냈을때... 물론 다른 이유에서 였지만.. 엄마가 왜 일을 크게 만드냐고 말씀 하셨거든요.<br/>&gt;<br/>&gt;전 지금 너무 무섭고 혼란스럽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09 Aug 2009 16:51: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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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제발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7</link>
<description><![CDATA[<br/>너무 무섭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br/><br/>저는 지금 23살이고 대학교 4학년인 학생입니다.<br/>동생은 지금 중학교 3학년 이구요. 여동생 입니다.<br/>부모님 , 동생과 떨어져서 다른 지역에서 자취를 하구있구요.<br/><br/>어제쯤 부모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br/><br/>동생일 집을 나갔다고 하네요.<br/><br/>다행이 저랑은 연락을 합니다.<br/>엄마도 싫고 아빠도 싫지만 저랑은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br/><br/>달래도 보고 설득도 해보고 했지만 아무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br/>그러면 생각할 시간을 줄테니 친구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집에 들어가라고 했지만<br/>일주일은 있어야 한다면서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하네요.<br/>그래서 우선 서로 양보를 해서 삼일 후에 집에 들어가는 것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br/><br/>하지만 문제가 끝나지는 않네요.<br/><br/>저희 가정이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br/>아버지가 직장을 옮기시는 과정에서 금전적인 부담도 있었고, 저 또한 그 부담때문에 힘들었습니다.<br/>어머니께서도 동생이 초등학교 고학년 쯤인가? 중학교 일학년 쯤인가에 취직을 하시면서<br/>동생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br/>하지만 동생이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옷 노는거에 관심을 많이 하면서 몇번 어머니와 다툼이 있었고,<br/>그 과정에서 회유도 하고, 설득도 하고, 무작정 믿어보기도하고, 혼내보기도 했습니다.<br/><br/>그래도 도통 나아지질 않네요.<br/><br/>몇 달 나아진다 싶다가도, 금세 본인이 원하는 욕구가 충족 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고 화를 냅니다.<br/><br/>지금 상황이 어떤지,<br/>본인이 원하는 것이 그 나이의 또래들이 얻어야 하는 평균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모른체,<br/>그냥 싫고 짜증난다고만 합니다.<br/><br/>그러는 과정에서 동생이 절제가 잘 안되서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온적도 있었고,<br/>몇번의 사고를 치기도 했습니다.<br/><br/>그때마가 안그러겠다고 잘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그 때뿐입니다.<br/><br/>가출한 후에도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해결을 해야지 <br/>가출은 해결이 아니라 도망치는 거라고 설득을 하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까<br/><br/>옷도 맘대로 입게 해주고, 친구들이랑 몇시에 들어오든 상관 하지 말고 놀게 해주고,<br/>친구들 흉보지 않는 거를 원한다고 합니다.<br/><br/>그런데 정작 그 전에 본인이 잘 못한 것은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br/><br/>동생이 가출을 하기 전에 욱하는 마음에 어머니께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br/>그러고서는 가출을 한건데 그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합니다.<br/><br/>그런 동생이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br/>또 한편으로는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동생을 보면서 약이 오르고 화도 납니다.<br/><br/>오늘도 벌써 저에게는 친구네 집에 있다고 해놓고서는, 물놀이를 갔다가 걸렸습니다.<br/><br/>우선 이왕노는거 뭐라고 하지 않겠다<br/>하지만 이제 놀았으니까 니가 왜 나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은 시간동안 생각을 해보라고 했어요.<br/><br/>그런데 도대체 제가 이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br/>혼을 내야 하는건지<br/>감싸줘야 하는건지<br/>설득을 해야하는건지<br/><br/>아버지는 동생을 포기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시고<br/>어머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에게 묻고 계십니다.<br/><br/>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br/><br/>제발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KK</dc:creator>
<dc:date>Thu, 23 Jul 2009 20:41: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발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8</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br/>&nbsp; 청소년기를 힘들게 겪고 있는 동생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네요.<br/>&nbsp; 학업하랴 혼자서 자취하는 것도 힘든데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우시겠어요.<br/><br/>&nbsp; 글을 읽어 보니 부모님께서도 많은 노력을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그 과정 속에서도<br/>&nbsp; 무언의 기대나 비난이 섞여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br/>&nbsp; 그런 것들이 청소년기에는 민감하게 느껴지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br/>&nbsp; 님도 지금 어찌 해야할 지 많이 혼란스러워 보입니다.<br/>&nbsp; 하지만 님이 부모님을&nbsp;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br/>&nbsp; 이야기를 보니 상황적으로&nbsp; 자라면서 많은 부분 부모님의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고<br/>&nbsp; 그래서 동생도 님을 많이 의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하지만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습니다.<br/>&nbsp; 지금 상황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을 동생에게 해주세요.<br/>&nbsp; 또한 동생과 부모님이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본인은 옆으로 좀 비켜나 있는 것도 한 방법이<br/>&nbsp;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br/>&nbsp; 그리고 될 수 있다면 동생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r/>&nbsp; 이런 경우 제 3자가 객관적으로 동생과 이야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r/><br/>&nbsp; 힘든 시기를 서로가 사랑으로 잘 이겨내시고 더 좋은 관계 안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br/>&nbsp; 있기를 소망합니다. <br/>&nbsp; <br/>&gt;<br/>&gt;너무 무섭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저는 지금 23살이고 대학교 4학년인 학생입니다.<br/>&gt;동생은 지금 중학교 3학년 이구요. 여동생 입니다.<br/>&gt;부모님 , 동생과 떨어져서 다른 지역에서 자취를 하구있구요.<br/>&gt;<br/>&gt;어제쯤 부모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br/>&gt;<br/>&gt;동생일 집을 나갔다고 하네요.<br/>&gt;<br/>&gt;다행이 저랑은 연락을 합니다.<br/>&gt;엄마도 싫고 아빠도 싫지만 저랑은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br/>&gt;<br/>&gt;달래도 보고 설득도 해보고 했지만 아무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br/>&gt;그러면 생각할 시간을 줄테니 친구네 집에서 자고 다음날 집에 들어가라고 했지만<br/>&gt;일주일은 있어야 한다면서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하네요.<br/>&gt;그래서 우선 서로 양보를 해서 삼일 후에 집에 들어가는 것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br/>&gt;<br/>&gt;하지만 문제가 끝나지는 않네요.<br/>&gt;<br/>&gt;저희 가정이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br/>&gt;아버지가 직장을 옮기시는 과정에서 금전적인 부담도 있었고, 저 또한 그 부담때문에 힘들었습니다.<br/>&gt;어머니께서도 동생이 초등학교 고학년 쯤인가? 중학교 일학년 쯤인가에 취직을 하시면서<br/>&gt;동생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br/>&gt;하지만 동생이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옷 노는거에 관심을 많이 하면서 몇번 어머니와 다툼이 있었고,<br/>&gt;그 과정에서 회유도 하고, 설득도 하고, 무작정 믿어보기도하고, 혼내보기도 했습니다.<br/>&gt;<br/>&gt;그래도 도통 나아지질 않네요.<br/>&gt;<br/>&gt;몇 달 나아진다 싶다가도, 금세 본인이 원하는 욕구가 충족 되지 않으면 짜증을 내고 화를 냅니다.<br/>&gt;<br/>&gt;지금 상황이 어떤지,<br/>&gt;본인이 원하는 것이 그 나이의 또래들이 얻어야 하는 평균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도 모른체,<br/>&gt;그냥 싫고 짜증난다고만 합니다.<br/>&gt;<br/>&gt;그러는 과정에서 동생이 절제가 잘 안되서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온적도 있었고,<br/>&gt;몇번의 사고를 치기도 했습니다.<br/>&gt;<br/>&gt;그때마가 안그러겠다고 잘하겠다고 하는데, 정말 그 때뿐입니다.<br/>&gt;<br/>&gt;가출한 후에도 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해결을 해야지 <br/>&gt;가출은 해결이 아니라 도망치는 거라고 설득을 하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까<br/>&gt;<br/>&gt;옷도 맘대로 입게 해주고, 친구들이랑 몇시에 들어오든 상관 하지 말고 놀게 해주고,<br/>&gt;친구들 흉보지 않는 거를 원한다고 합니다.<br/>&gt;<br/>&gt;그런데 정작 그 전에 본인이 잘 못한 것은 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br/>&gt;<br/>&gt;동생이 가출을 하기 전에 욱하는 마음에 어머니께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br/>&gt;그러고서는 가출을 한건데 그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 안합니다.<br/>&gt;<br/>&gt;그런 동생이 안타깝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면서 <br/>&gt;또 한편으로는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동생을 보면서 약이 오르고 화도 납니다.<br/>&gt;<br/>&gt;오늘도 벌써 저에게는 친구네 집에 있다고 해놓고서는, 물놀이를 갔다가 걸렸습니다.<br/>&gt;<br/>&gt;우선 이왕노는거 뭐라고 하지 않겠다<br/>&gt;하지만 이제 놀았으니까 니가 왜 나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은 시간동안 생각을 해보라고 했어요.<br/>&gt;<br/>&gt;그런데 도대체 제가 이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혼을 내야 하는건지<br/>&gt;감싸줘야 하는건지<br/>&gt;설득을 해야하는건지<br/>&gt;<br/>&gt;아버지는 동생을 포기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시고<br/>&gt;어머니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에게 묻고 계십니다.<br/>&gt;<br/>&gt;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br/>&gt;<br/>&gt;제발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05 Aug 2009 22:30: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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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하고 항상 싸웁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5</link>
<description><![CDATA[아기도 있는데 몇 달 안된 아기앞에서 자꾸 싸웁니다.<br/>하루에 2-3시간 남편하고 있으면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요.<br/>그 상태로 각자 잠들고 일어나면 또...<br/>남편은 저랑 있기 갑갑해서 항상 친구들 만날 기회만 생기면 휘리릭 뛰쳐나가버립니다.<br/>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아닌건지...<br/>대화가 안 이루어집니다.<br/>말하고 있으면 다른곳보고 다른행동하고 티비보면서 듣고 있다고 하고...<br/>좋게좋게 말해도 그때뿐입니다.<br/>원래 주의력이 조금 부족한것도 같습니다.<br/>(정말 남편을 이해하려고 힘 쓴 결과ㅠㅠ;;;나온것들중 하나입니다.)<br/>책이나 신문은 전혀 안보고(못보고) 티비만 보고<br/>좀이쑤셔 가만히 마주보고 대화를 못하거든요.<br/><br/><br/>문제는 이번여름휴가에 <br/>제가 &#039;돈도많이들고, 아기도 있으니까 그냥 이번휴가때는 가까운 수목원에나 하루만에 다녀오자&#039;<br/>고 하니까 완전 기뻐하더니<br/>&#039;그러면 초등동창들이랑 2박3일 놀러가도돼?&#039;<br/>라고 물어본데서 다시 터졌습니다.<br/>여름,겨울 시즌별로 꼭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1박하고 왔었습니다.<br/><br/>동창중에 어떤 여자동창때문에 제가 상처받은일이 있었어요.<br/><br/>그 중 한 명(여자동창)이 결혼식 참석했다가 <br/>헤어지면서 그 여자동창에게 제가 인사하자 <br/>그 여자동창이 제 인사 3번인가 씹고(왜 이러는지는 전혀 알 수 없음)<br/>그 날 상처받아서(마음 상해서) 4시간인가 집에와서 울었죠.<br/>그 여동창이 약간 성격도 히스테리컬한데 <br/>(기분 붕 뜨면 깔깔 거리다가 자기 기분 나쁘면 톡톡 쏘는 타입)<br/>마주하면 기분상하고 부딪히기 싫어서 그냥 동창회에 안 따라나갑니다.<br/>(그 여자동창은 신랑절친과 결혼했어요.둘이는 글쎄...잘 산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집에 자주 초대한다고...)<br/><br/>&nbsp;신랑은 그 여자동창은 원래 성격이 그렇다며 <br/>(다른친구00이도 걔 싫어하는데 그냥 크게 신경안쓰고 나온다고)<br/><br/>&nbsp;저보고 예민하다고 합니다.<br/>그녀가 저한테 그렇게 한 그 날 저녁에 동네 백화점에서 딱 만났고,<br/>역시 저를 보고도 투명인간 취급하며 저희신랑에게 먼저 달라붙어 인사하더군요.<br/>4시간동안 울고 겨우 추스려서 나온 저는 그때 그녀를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br/>제 눈길을 느꼈던지 마지못해 그냥 인사를 먼저 하더군요.<br/>&nbsp;전 그녀가 한것처럼 대답하지 않았고요.<br/>뭐 4시간 울고나니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br/>그냥 똑같이 해준겁니다.<br/>그녀가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모르지만 <br/>그간의 성격으로 봐서는...<br/><br/>&#039;신랑과 어떤어떤사이&#039;이런걸 의심하는게 아니고<br/>그냥 자기동창이 와이프인 저를 예의없이 대하는데<br/>무감각하게 가만히 있는 신랑이 너무 한심해보입니다.<br/>그 여자동창도 참 이상한 사람같구요.<br/><br/>그 뒤로 신랑동창 모임에도 전 나가지 않았어요.<br/><br/>저는 아기낳은지 몇 달 안되어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고 아기를 보는것은 좋은것도 있지만<br/>우울함,예전같이 어딘가 나가지 못하는것들,경제적어려움 등등으로 지친상태인데<br/>그리고 충분히 평소에도 표현하고 도움을 구해요.<br/>그런데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같습니다.<br/>휴가에...그렇게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는 저는 정말 남편에 대한 마음이<br/>식어버린것 같습니다. 사실 화해하고픈 마음도 없고<br/>&#039;남편이 나한테 사과해야 할 일&#039;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br/>남편은 안가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화를내고 어이없어 하는지를 이해 못합니다.<br/><br/>저희부부는 어딘가 같이 나가서 놀질 않아요.<br/>이게 무슨 부부인가 싶습니다. 저는 외로운데 남편은 집에 두 세시간 있으면<br/>친구만나러 나가야 합니다. <br/>제가 뭐라고 하면 &#039;내가 집에 너무 오래있었다.얼른 나갔어야 하는건데&#039;<br/>하는 식입니다.<br/><br/>친구들문제도 있지만 남편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r/>그런친구들 사귀는것도 신랑수준이라고 생각하고요.<br/>친구들 앞에서 &#039;우리마누라 우리마누라&#039; 이런식으로 립서비스 하면서 <br/>정작 행동은 아니었던가 봅니다.(너무 늦어서 전화했는데 좀 더 놀다 간다는식)<br/><br/>&nbsp;그리고 저의문제<br/>&#039;흥 그까짓 일&#039; 하면서 계속 신랑모임 따라나가고<br/>그 여자가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br/>그리고 제가 말하면 그게 쉽다고들, 다들 어렵지 않다고들 합니다.<br/>그런데 저는 어렵고,못하겠습니다.<br/>다른때같으면 괜히 눈물도 나고, 아니면 신랑에게 이것저것 대화도 시도해볼텐데<br/>다 하기싫고 감정도 안 올라와요.<br/>와서 말거는데&#039;내 몸에 손대지 말라&#039; 하고 <br/>&#039;어차피 내가 떠드는거 피곤할텐데 나도 말 안하겠다&#039; 했습니다.<br/>평소에 제가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면 <br/>피곤해합니다. 말이 길어지면 집중이 안된다나...<br/><br/>저는 얼마나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br/>저는 자꾸 한 말 또하고 또 하게 됩니다.<br/>그럼 저만 피곤한여자로 둔갑해 있네요.<br/>와서 자꾸 집적대는것도 소름끼칩니다.<br/><br/>정말로 부인을 아끼고 사랑할줄도 모르면서<br/>신체접촉하려고 할때마다 이젠 진절머리 납니다.<br/>&nbsp;&#039;이제 서로 상관말자&#039;니까 &#039;왜? 그럼 헤어져?&#039;하길래<br/>&#039;그러던지&#039; 라고 해버렸습니다. 한다는 소리도 참...이젠 별 감흥도 없고...<br/><br/>저희부부는 집에서 만나는게 전부 입니다. <br/>같이 나가면 꼭 싸우는데 예를들어 신랑쪽모임에 갔다가<br/>제가 누군가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면 이해를 못합니다.<br/>신랑 성격이 순하니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고<br/>저까지 무시당하는(?)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br/>신랑은 저에게 &#039;그런것 가지고 예민하게 군다&#039;구요. 이런것들이 쌓여서 ...<br/>예전에는 하루정도면 다시 화해하고 지내고 싸우더라도 하루면 화해하고 그랬는데<br/>이제는 아기까지 낳고 이런식이니 &#039;희망이 없다&#039;는 생각이 듭니다.<br/>이틀째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그런데 신랑도 덩달아 똑같이 나오니 정말 마음이 식습니다.<br/><br/>저는 시댁에도 잘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런일을 겪으니<br/>너무 비참해요. <br/>&#039;헌신하면 헌신짝 취급받는다&#039;는 우스갯소리가 뼈아프게 다가온다고 할까요.<br/>주말에는 오랫만에 시댁에 콩국수를 해가서 먹고 그 다음날에는 삼계탕 끓여서 <br/>어머니 오시라해서 먹었습니다.<br/>원래는 그렇게 안하는데 어머니가 요새일을 시작하셔서 마음이 쓰여 제가 했습니다.<br/>어머니가 오후3시쯤 가셨는데 바로 친구만나러 나간다고 하길래 뭐라고 했더니<br/>&#039;그럼 집에만 붙어있으라는거냐고 나는 밖에도 좀 나가야 한다고 친구들 만나러 <br/>같이 나가자고 해도 너가 안나가잖아&#039;<br/>하는데 정말 하고 싶은말도 없었고 제가 뭐라고 해봤자 따분한 표정을 짓고 어떻게든<br/>신랑은 나가야 하기때문에 저만 서럽습니다.<br/><br/>그리고 왜 제가 자기친구들 만나는데 따라다녀야 하나요.<br/>그냥 부부끼리 잘 지내면 되지 않나요...<br/><br/>신랑친구들때문에 불쾌한 일들때문에 그 후로 나가지 않고 있는데<br/>예를들어 이런일들이 있었습니다.<br/><br/>밤늦어도 안 오길래 전화했는데 전화를 딱 끊어버리길래 알고보니 <br/>신랑화장실 간 사이에 신랑 전화를 대신받아 친구중 한 사람이 바로 끊어버림.<br/>(누군지는 모르고 확인도 안됐고 신랑은 그런일로 기분나빠하는걸 이해못함)<br/><br/>&nbsp;<br/>다른친구는 신혼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보면서 장난치는;;<br/>배려가 없어서 평소에도 속으로 신경쓰이던 사람이었는데<br/>&#039;제가 신랑이 티비를 너무 많이본다&#039;고 하자<br/>&#039;그건00이 일상인데 왜...&#039;&lt;-입밖에는 이렇게 나왔는데 뒷 의미는 뭐겠어요.<br/>여자가 왜 참견이냐는 거지요.<br/>이게 신랑친구한테 제가 들을 소리 입니까?<br/><br/>이렇게말한 이 친구는 제가 너무 싫어해서 신랑과 거의 연락 안하는 상태입니다. <br/>그래도 꾸준히 연락해옵니다. &#039;맥주한잔하자&#039; 고<br/>이 친구는&#039;뚱뚱한 여자가 지하철같은데서 옆에 앉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039;는 식으로<br/>항상 여자비하발언을 합니다.<br/>저한테도 자기아랫사람 대하듯하는 언행에 기분상했던적이 있구요.<br/><br/>신랑은 성격이 순하면서 여러사람들과 잘 어울리는데<br/>그것때문에 피곤하고 손해보는건 저인것 같습니다.<br/>&#039;차라리 조금 개인적이고 마누라나 잘 챙기는 사람이면 좋겠다...&#039;<br/>이런일들을 겪으며 생긴 희망사항 이에요.<br/><br/>이 외에 사소한일들은 꾸준히 있어왔고<br/>지금은 너무 지치고 남편얼굴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br/>남편은 이런것들을 모르는건지,그냥 저를 예민한 사람 취급해버립니다.<br/>여자니까 남자보다 예민한건 당연한데<br/>저를 마치 다른여자들과는 다른 특이한 존재로 보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br/>전 이런이야기 제 친구들한테 하면 친구들이나 다른여자들은 더 난리 날겁니다.<br/>다 제흠이니 말못하고 있죠...<br/><br/>부부끼리 나가서 외출해서 서로 대화도 하고 <br/>즐겁게 지내는것을 보면 저는 평생 저런장면으로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br/><br/>집에서도 싸우고 나가면 나가서도 싸우고...<br/>둘이 어딜가도 항상 친구들 전화...<br/>전화벨 소리만 들으면 이젠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br/><br/>아니 이젠 지치고 차라리 내가 죽어 없어져 버렸으면...하는 생각이 드는데<br/>당장 아기를 돌봐야 해서 큰 일 이에요....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kn</dc:creator>
<dc:date>Thu, 23 Jul 2009 13:48: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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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하고 항상 싸웁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6</link>
<description><![CDATA[홈페이지 문제로 이제야 답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br/><br/>두 분이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친구에 대한 것, 돈에 대한 것, 시간을 보내는 것, 육아에 대해서,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등. <br/>서로 다른 환경에서 이십여년을 살아온 부부는 여러 면에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그 차이점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인데 두 분은 아직까지 그 과정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부분 서로 합의점을 찾고 협동을 해나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r/>서로 다른 점을 객관적으로 보고 그것을 비난하지 않을 때 좀더 성공적으로 차이점을 다루어 가면서 부부관계를 새로이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지금까지는 서로 어긋날 때 아내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고(잔소리나 비난), 남편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피하려고 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친구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br/>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서로 더 실망하고 관계의 골이 더 깊어지겠죠. 두 사람 모두 아니면 한 사람이라도 하던 것을 멈추고 상대방의 다른 점을 비난 없이 볼 수 있을 때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br/><br/>남편의 친구가 나에게 예의를 갖추지 않는 다면 그 친구의 문제입니다. 그런 대접에 기분이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것 때문에 4시간을 울었다면 남에게 무시 당하는 상황을 민감하게 느끼지 않나 싶습니다. 남의 행동에 지나치게 민감해지고 모임에 나갈 때마다 문제가 자주 생긴다면 그 부분을 해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br/><br/>어린 아기를 키우는 일도 만만치 않고 새로이 적응을 필요로 하는 상황인데 남편하고도 자주 부딪치니 많이 힘드실 것입니다.&nbsp; 하지만 결혼 초기에 겪어내야 할 과제로 생각하시고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간다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든 님께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gt;아기도 있는데 몇 달 안된 아기앞에서 자꾸 싸웁니다.<br/>&gt;하루에 2-3시간 남편하고 있으면 싸움으로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나요.<br/>&gt;그 상태로 각자 잠들고 일어나면 또...<br/>&gt;남편은 저랑 있기 갑갑해서 항상 친구들 만날 기회만 생기면 휘리릭 뛰쳐나가버립니다.<br/>&gt;말로는 아니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아닌건지...<br/>&gt;대화가 안 이루어집니다.<br/>&gt;말하고 있으면 다른곳보고 다른행동하고 티비보면서 듣고 있다고 하고...<br/>&gt;좋게좋게 말해도 그때뿐입니다.<br/>&gt;원래 주의력이 조금 부족한것도 같습니다.<br/>&gt;(정말 남편을 이해하려고 힘 쓴 결과ㅠㅠ;;;나온것들중 하나입니다.)<br/>&gt;책이나 신문은 전혀 안보고(못보고) 티비만 보고<br/>&gt;좀이쑤셔 가만히 마주보고 대화를 못하거든요.<br/>&gt;<br/>&gt;<br/>&gt;문제는 이번여름휴가에 <br/>&gt;제가 &#039;돈도많이들고, 아기도 있으니까 그냥 이번휴가때는 가까운 수목원에나 하루만에 다녀오자&#039;<br/>&gt;고 하니까 완전 기뻐하더니<br/>&gt;&#039;그러면 초등동창들이랑 2박3일 놀러가도돼?&#039;<br/>&gt;라고 물어본데서 다시 터졌습니다.<br/>&gt;여름,겨울 시즌별로 꼭 친구들이나 모임에서 1박하고 왔었습니다.<br/>&gt;<br/>&gt;동창중에 어떤 여자동창때문에 제가 상처받은일이 있었어요.<br/>&gt;<br/>&gt;그 중 한 명(여자동창)이 결혼식 참석했다가 <br/>&gt;헤어지면서 그 여자동창에게 제가 인사하자 <br/>&gt;그 여자동창이 제 인사 3번인가 씹고(왜 이러는지는 전혀 알 수 없음)<br/>&gt;그 날 상처받아서(마음 상해서) 4시간인가 집에와서 울었죠.<br/>&gt;그 여동창이 약간 성격도 히스테리컬한데 <br/>&gt;(기분 붕 뜨면 깔깔 거리다가 자기 기분 나쁘면 톡톡 쏘는 타입)<br/>&gt;마주하면 기분상하고 부딪히기 싫어서 그냥 동창회에 안 따라나갑니다.<br/>&gt;(그 여자동창은 신랑절친과 결혼했어요.둘이는 글쎄...잘 산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집에 자주 초대한다고...)<br/>&gt;<br/>&gt; 신랑은 그 여자동창은 원래 성격이 그렇다며 <br/>&gt;(다른친구00이도 걔 싫어하는데 그냥 크게 신경안쓰고 나온다고)<br/>&gt;<br/>&gt; 저보고 예민하다고 합니다.<br/>&gt;그녀가 저한테 그렇게 한 그 날 저녁에 동네 백화점에서 딱 만났고,<br/>&gt;역시 저를 보고도 투명인간 취급하며 저희신랑에게 먼저 달라붙어 인사하더군요.<br/>&gt;4시간동안 울고 겨우 추스려서 나온 저는 그때 그녀를 가만히 보고 있었는데<br/>&gt;제 눈길을 느꼈던지 마지못해 그냥 인사를 먼저 하더군요.<br/>&gt; 전 그녀가 한것처럼 대답하지 않았고요.<br/>&gt;뭐 4시간 울고나니 눈에 뵈는게 없더군요.<br/>&gt;그냥 똑같이 해준겁니다.<br/>&gt;그녀가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모르지만 <br/>&gt;그간의 성격으로 봐서는...<br/>&gt;<br/>&gt;&#039;신랑과 어떤어떤사이&#039;이런걸 의심하는게 아니고<br/>&gt;그냥 자기동창이 와이프인 저를 예의없이 대하는데<br/>&gt;무감각하게 가만히 있는 신랑이 너무 한심해보입니다.<br/>&gt;그 여자동창도 참 이상한 사람같구요.<br/>&gt;<br/>&gt;그 뒤로 신랑동창 모임에도 전 나가지 않았어요.<br/>&gt;<br/>&gt;저는 아기낳은지 몇 달 안되어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고 아기를 보는것은 좋은것도 있지만<br/>&gt;우울함,예전같이 어딘가 나가지 못하는것들,경제적어려움 등등으로 지친상태인데<br/>&gt;그리고 충분히 평소에도 표현하고 도움을 구해요.<br/>&gt;그런데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같습니다.<br/>&gt;휴가에...그렇게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는 저는 정말 남편에 대한 마음이<br/>&gt;식어버린것 같습니다. 사실 화해하고픈 마음도 없고<br/>&gt;&#039;남편이 나한테 사과해야 할 일&#039;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br/>&gt;남편은 안가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화를내고 어이없어 하는지를 이해 못합니다.<br/>&gt;<br/>&gt;저희부부는 어딘가 같이 나가서 놀질 않아요.<br/>&gt;이게 무슨 부부인가 싶습니다. 저는 외로운데 남편은 집에 두 세시간 있으면<br/>&gt;친구만나러 나가야 합니다. <br/>&gt;제가 뭐라고 하면 &#039;내가 집에 너무 오래있었다.얼른 나갔어야 하는건데&#039;<br/>&gt;하는 식입니다.<br/>&gt;<br/>&gt;친구들문제도 있지만 남편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r/>&gt;그런친구들 사귀는것도 신랑수준이라고 생각하고요.<br/>&gt;친구들 앞에서 &#039;우리마누라 우리마누라&#039; 이런식으로 립서비스 하면서 <br/>&gt;정작 행동은 아니었던가 봅니다.(너무 늦어서 전화했는데 좀 더 놀다 간다는식)<br/>&gt;<br/>&gt; 그리고 저의문제<br/>&gt;&#039;흥 그까짓 일&#039; 하면서 계속 신랑모임 따라나가고<br/>&gt;그 여자가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br/>&gt;그리고 제가 말하면 그게 쉽다고들, 다들 어렵지 않다고들 합니다.<br/>&gt;그런데 저는 어렵고,못하겠습니다.<br/>&gt;다른때같으면 괜히 눈물도 나고, 아니면 신랑에게 이것저것 대화도 시도해볼텐데<br/>&gt;다 하기싫고 감정도 안 올라와요.<br/>&gt;와서 말거는데&#039;내 몸에 손대지 말라&#039; 하고 <br/>&gt;&#039;어차피 내가 떠드는거 피곤할텐데 나도 말 안하겠다&#039; 했습니다.<br/>&gt;평소에 제가 이것저것 대화를 시도하면 <br/>&gt;피곤해합니다. 말이 길어지면 집중이 안된다나...<br/>&gt;<br/>&gt;저는 얼마나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br/>&gt;저는 자꾸 한 말 또하고 또 하게 됩니다.<br/>&gt;그럼 저만 피곤한여자로 둔갑해 있네요.<br/>&gt;와서 자꾸 집적대는것도 소름끼칩니다.<br/>&gt;<br/>&gt;정말로 부인을 아끼고 사랑할줄도 모르면서<br/>&gt;신체접촉하려고 할때마다 이젠 진절머리 납니다.<br/>&gt; &#039;이제 서로 상관말자&#039;니까 &#039;왜? 그럼 헤어져?&#039;하길래<br/>&gt;&#039;그러던지&#039; 라고 해버렸습니다. 한다는 소리도 참...이젠 별 감흥도 없고...<br/>&gt;<br/>&gt;저희부부는 집에서 만나는게 전부 입니다. <br/>&gt;같이 나가면 꼭 싸우는데 예를들어 신랑쪽모임에 갔다가<br/>&gt;제가 누군가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면 이해를 못합니다.<br/>&gt;신랑 성격이 순하니 사람들이 편하게 생각하고<br/>&gt;저까지 무시당하는(?)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br/>&gt;신랑은 저에게 &#039;그런것 가지고 예민하게 군다&#039;구요. 이런것들이 쌓여서 ...<br/>&gt;예전에는 하루정도면 다시 화해하고 지내고 싸우더라도 하루면 화해하고 그랬는데<br/>&gt;이제는 아기까지 낳고 이런식이니 &#039;희망이 없다&#039;는 생각이 듭니다.<br/>&gt;이틀째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br/>&gt;그런데 신랑도 덩달아 똑같이 나오니 정말 마음이 식습니다.<br/>&gt;<br/>&gt;저는 시댁에도 잘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런일을 겪으니<br/>&gt;너무 비참해요. <br/>&gt;&#039;헌신하면 헌신짝 취급받는다&#039;는 우스갯소리가 뼈아프게 다가온다고 할까요.<br/>&gt;주말에는 오랫만에 시댁에 콩국수를 해가서 먹고 그 다음날에는 삼계탕 끓여서 <br/>&gt;어머니 오시라해서 먹었습니다.<br/>&gt;원래는 그렇게 안하는데 어머니가 요새일을 시작하셔서 마음이 쓰여 제가 했습니다.<br/>&gt;어머니가 오후3시쯤 가셨는데 바로 친구만나러 나간다고 하길래 뭐라고 했더니<br/>&gt;&#039;그럼 집에만 붙어있으라는거냐고 나는 밖에도 좀 나가야 한다고 친구들 만나러 <br/>&gt;같이 나가자고 해도 너가 안나가잖아&#039;<br/>&gt;하는데 정말 하고 싶은말도 없었고 제가 뭐라고 해봤자 따분한 표정을 짓고 어떻게든<br/>&gt;신랑은 나가야 하기때문에 저만 서럽습니다.<br/>&gt;<br/>&gt;그리고 왜 제가 자기친구들 만나는데 따라다녀야 하나요.<br/>&gt;그냥 부부끼리 잘 지내면 되지 않나요...<br/>&gt;<br/>&gt;신랑친구들때문에 불쾌한 일들때문에 그 후로 나가지 않고 있는데<br/>&gt;예를들어 이런일들이 있었습니다.<br/>&gt;<br/>&gt;밤늦어도 안 오길래 전화했는데 전화를 딱 끊어버리길래 알고보니 <br/>&gt;신랑화장실 간 사이에 신랑 전화를 대신받아 친구중 한 사람이 바로 끊어버림.<br/>&gt;(누군지는 모르고 확인도 안됐고 신랑은 그런일로 기분나빠하는걸 이해못함)<br/>&gt;<br/>&gt; <br/>&gt;다른친구는 신혼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보면서 장난치는;;<br/>&gt;배려가 없어서 평소에도 속으로 신경쓰이던 사람이었는데<br/>&gt;&#039;제가 신랑이 티비를 너무 많이본다&#039;고 하자<br/>&gt;&#039;그건00이 일상인데 왜...&#039;&lt;-입밖에는 이렇게 나왔는데 뒷 의미는 뭐겠어요.<br/>&gt;여자가 왜 참견이냐는 거지요.<br/>&gt;이게 신랑친구한테 제가 들을 소리 입니까?<br/>&gt;<br/>&gt;이렇게말한 이 친구는 제가 너무 싫어해서 신랑과 거의 연락 안하는 상태입니다. <br/>&gt;그래도 꾸준히 연락해옵니다. &#039;맥주한잔하자&#039; 고<br/>&gt;이 친구는&#039;뚱뚱한 여자가 지하철같은데서 옆에 앉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039;는 식으로<br/>&gt;항상 여자비하발언을 합니다.<br/>&gt;저한테도 자기아랫사람 대하듯하는 언행에 기분상했던적이 있구요.<br/>&gt;<br/>&gt;신랑은 성격이 순하면서 여러사람들과 잘 어울리는데<br/>&gt;그것때문에 피곤하고 손해보는건 저인것 같습니다.<br/>&gt;&#039;차라리 조금 개인적이고 마누라나 잘 챙기는 사람이면 좋겠다...&#039;<br/>&gt;이런일들을 겪으며 생긴 희망사항 이에요.<br/>&gt;<br/>&gt;이 외에 사소한일들은 꾸준히 있어왔고<br/>&gt;지금은 너무 지치고 남편얼굴도 보고 싶지 않습니다.<br/>&gt;남편은 이런것들을 모르는건지,그냥 저를 예민한 사람 취급해버립니다.<br/>&gt;여자니까 남자보다 예민한건 당연한데<br/>&gt;저를 마치 다른여자들과는 다른 특이한 존재로 보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br/>&gt;전 이런이야기 제 친구들한테 하면 친구들이나 다른여자들은 더 난리 날겁니다.<br/>&gt;다 제흠이니 말못하고 있죠...<br/>&gt;<br/>&gt;부부끼리 나가서 외출해서 서로 대화도 하고 <br/>&gt;즐겁게 지내는것을 보면 저는 평생 저런장면으로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br/>&gt;<br/>&gt;집에서도 싸우고 나가면 나가서도 싸우고...<br/>&gt;둘이 어딜가도 항상 친구들 전화...<br/>&gt;전화벨 소리만 들으면 이젠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br/>&gt;<br/>&gt;아니 이젠 지치고 차라리 내가 죽어 없어져 버렸으면...하는 생각이 드는데<br/>&gt;당장 아기를 돌봐야 해서 큰 일 이에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dc:creator>
<dc:date>Wed, 05 Aug 2009 14:24: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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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의 여학생입니다.<br/>저의 가족은 아버지와 남동생 그리고 저 입니다.<br/>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별거를 하셔서 현재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br/>저의 고민은<br/>어렸을 때부터 항상 그랬습니다.<br/>엄마가 안 계셨기때문에 주말에는 제가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nbsp; 그러나, 변명이라면 제가 너무 어렸다는 것......<br/>제 말을 듣지 않으면 물리적 힘을 동생에게 가해, 말을 듣게 했습니다.<br/>지금 동생은 14살인데, 지금까지도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충동을 참지 못하고 동생을 때리게 되네요...<br/>그리고 또한 하지 말아야 되는 말들을 하고 기분이 안 좋으면 집 나가라고 막 소리도 지르고 그랬습니다.<br/>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조금씩 저의 충동이 잦아 들고는 있지만, 아버지도 항상 처음 말 하는 것부터 동생에게 화를 내시면서 말을 하시고 저나 아버지나 귀찮아서 동생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고 너무나 슬픈 많은 짓을 했습니다.<br/>아버지 말씀으로는 한 번 고분고분 말해도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그런다. 라고 말씀 하시만.............<br/>그 덕에 정말로 순수하고 착했던 아이는 성격이 많이 변했고 붙임성이 너무나 좋았던 아이가 조금은 내성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br/>저 때문에 항상 욕을 하게 되고, 참을성이 많이 없어졌고, 욱하는 성격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br/>아버지와 저는 뭐가 문제인지는 알아도, &#039;어떻게&#039; 해야 하는지 때문에 너무나도 많이 세월을 우왕자왕하면서 악순환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br/>그래서 동생은 이제 저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TV에 너무나도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br/>어떻게 이 긴 악순환의 꼬리를 끊고 가족간의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고, 또한 동생이 저에게 신뢰를 할 수 있을 까요.<br/>당연히 짧은 시간안에 바라지 않습니다.<br/>그러나, 지금 현재, 과거 너무나 힘이 듭니다.<br/>무엇보다도 아버지와 저의 억압에 동생이 제일 힘이 들고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혜</dc:creator>
<dc:date>Fri, 17 Jul 2009 22:11: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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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4</link>
<description><![CDATA[&nbsp; 안녕하세요, 지혜님.<br/>&nbsp; 먼저 저희 연구소 홈페이지 다운으로 답변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br/>&nbsp; 힘든 시기를 지내고 계신데 답변 많이 기다리셨을 거예요.<br/><br/>&nbsp; 지혜님의 글을 읽으니 동생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아주 많으신 분 같습니다.<br/>&nbsp; 어려서 힘든 일을 감당하다보니 잘못된 분노표현으로 서로가 참 많이 힘들었겠어요.<br/>&nbsp; 남동생도 무력감과 상처등으로 분노가 많이 가슴안에 쌓이고 님도 죄책감이나 미안함,그리고 분노등이<br/>&nbsp;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br/>&nbsp; 다행히 그런 방식은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님께서 그러면 분노를 지금은 어떻게 표현하고<br/>&nbsp; 계신지 궁금합니다. <br/>&nbsp; 동생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나 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나 슬픔, 그리고 분노를 잘 돌보아야지<br/>&nbsp; 제대로 된 사랑을 동생에게 줄 수 있습니다.<br/>&nbsp; 아버님도 비난의 방식으로 동생을 대하신 것 같은데 이런 일이 오래 되었다고 하니 아마 바꾸고는<br/>&nbsp; 싶으나 방법을 모르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그런 문제를 인식한 지금이 가족이 서로에게 사랑으로 연결되고 실망감이나 상처등 부정적인 감정을<br/>&nbsp; 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br/>&nbsp; 아버님과 님의 동생에 대한 사랑이 그 기회입니다.<br/>&nbsp; 가까운 곳에서 가족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br/>&nbsp; 특히 동생분은 자신의 상처를 혼자서 돌보기에는 아직 나이가 어려 도움이 필요합니다.<br/>&nbsp; 상담을 받음으로 그러한 부분들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br/>&nbsp; 서로가 함께 성장하시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의 여학생입니다.<br/>&gt;저의 가족은 아버지와 남동생 그리고 저 입니다.<br/>&gt;엄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별거를 하셔서 현재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br/>&gt;저의 고민은<br/>&gt;어렸을 때부터 항상 그랬습니다.<br/>&gt;엄마가 안 계셨기때문에 주말에는 제가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nbsp; 그러나, 변명이라면 제가 너무 어렸다는 것......<br/>&gt;제 말을 듣지 않으면 물리적 힘을 동생에게 가해, 말을 듣게 했습니다.<br/>&gt;지금 동생은 14살인데, 지금까지도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충동을 참지 못하고 동생을 때리게 되네요...<br/>&gt;그리고 또한 하지 말아야 되는 말들을 하고 기분이 안 좋으면 집 나가라고 막 소리도 지르고 그랬습니다.<br/>&gt;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조금씩 저의 충동이 잦아 들고는 있지만, 아버지도 항상 처음 말 하는 것부터 동생에게 화를 내시면서 말을 하시고 저나 아버지나 귀찮아서 동생의 말에 귀기울여주지 않고 너무나 슬픈 많은 짓을 했습니다.<br/>&gt;아버지 말씀으로는 한 번 고분고분 말해도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그런다. 라고 말씀 하시만.............<br/>&gt;그 덕에 정말로 순수하고 착했던 아이는 성격이 많이 변했고 붙임성이 너무나 좋았던 아이가 조금은 내성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br/>&gt;저 때문에 항상 욕을 하게 되고, 참을성이 많이 없어졌고, 욱하는 성격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br/>&gt;아버지와 저는 뭐가 문제인지는 알아도, &#039;어떻게&#039; 해야 하는지 때문에 너무나도 많이 세월을 우왕자왕하면서 악순환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br/>&gt;그래서 동생은 이제 저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TV에 너무나도 많이 빠진 것 같습니다.<br/>&gt;어떻게 이 긴 악순환의 꼬리를 끊고 가족간의 신뢰를 다시 쌓을 수 있고, 또한 동생이 저에게 신뢰를 할 수 있을 까요.<br/>&gt;당연히 짧은 시간안에 바라지 않습니다.<br/>&gt;그러나, 지금 현재, 과거 너무나 힘이 듭니다.<br/>&gt;무엇보다도 아버지와 저의 억압에 동생이 제일 힘이 들고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Fri, 24 Jul 2009 21:59: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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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1</link>
<description><![CDATA[오랜 가족간의 갈등으로 상담을 요청합니다.<br/>저희 집은 겉보기에 한 없이 평범하고, 오히려 때때론 화목해 보이기 까지 한 가정입니다.&nbsp; 가족들이 교회를 다니는데 그 교회에선 저희 가족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화목해 보이는 이유때문이겠죠.<br/><br/>하지만 저희 집은 화목하지 않습니다. <br/><br/>우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아버지입니다.<br/>독선적이고, 다혈질인 성격에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br/>자식들이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말대꾸로 치부되기 일수기 때문에 대화자체를 거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들은 불만이 있어도 항상 아빠 뒤에서만 이야기하고 넘어갈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합니다.<br/><br/>그건 저희 남매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br/>부부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본인이 가장이다. 라는 생각에 어른임을 강조하죠. 제가 보기엔 어이가 없습니다. 부부라면 서로 존중하고, 아껴줘야될 존재지 않습니까.<br/><br/>항상 일방적인대화만이 오갈 뿐입니다. 이야기라도 꺼낼라치면 큰 소리가 나오는건 이제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들어 얘기 자체를 꺼내질 않습니다. 그냥 멍하니 앉아서 얘기를 다른 귀로 흘려보내는거죠.<br/>어서 이 대화같지 않은 대화가 끝나길 바라면서요.<br/>밖에서는 항상 솔선수범하고, 남들에게는 잘하는 분이<br/>가족들에게는 인색하고 화가 나면 자신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br/>과거에는 가정폭력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었구요.<br/><br/>이거해라. 저거해라. 부모라면 자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있습니다. 이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그 말을 어기기라도 하면 그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기 일수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하죠.<br/><br/>현재 아버지는 잠도 잘 못주무셔서 수면제를 몇년째 복용합니다.<br/>정신과치료를 받았으면 하는데, 기록이 남아서 그런지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감히 권할 수도 없네요.<br/><br/>자유로운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도 이제 지겹고 한계가 오네요. 제가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나이가 된다면 아마도 평생 의절을 하며 살지도 모르겠지요. 현재 제 나이는 21살이고, 더 늦기전에 어떠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br/>어떠한 해결방안이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넷상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열악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심리를 전공으로 하신 분인 만큼 얼마나 제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는지 가늠해보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br/><br/>꼭 도와주세요. 어떠한 해결방안이라도 좋습니다. 단순한 지침 정도여도 좋습니다. 한 사람을 구해주신다 생각하시고,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br/><br/>자가 치유 방법이라든가 (예를 들어 상대방의 장단점을 써서 그것을 한 가족이 모여서 읽고, 대화를 나눈다 등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상처가 되서 역효과를 낼 수도 있겠죠) <br/>어떠한 다른 방법이라든가, 현재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br/>가족상담이라든가 가족심리치료와 관련된 센터 및 상담소를 추천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br/><br/>답장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수고하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D</dc:creator>
<dc:date>Wed, 15 Jul 2009 21:55: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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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2</link>
<description><![CDATA[DD님<br/>&nbsp; 밖에서 볼 때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가족의 모습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군요. <br/>&nbsp;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소통이 전혀 안되는 아버지를 경험하면서 많은 시간 힘들고 어려웠으리라 생각됩니다. <br/>&nbsp;  DD님 <br/>&nbsp; 내가 아버지를 어떻게 변화시키기 보다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내가 변화해야 합니다. <br/>아버지는 어떤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는지 궁금합니다.&nbsp; <br/>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에게 잘하면서 중요한 가족에게는 함부로 합니다. <br/>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면서 해결합니다. <br/>그런 자신 스스로도 힘들고 속상해서 수면제 없이 잠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br/><br/>&nbsp;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십시오.<br/>&nbsp;아버지의 장점을 찾고 격려할 부분을 찾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부분을 찾아서 감사의 글을 보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버지학교를 권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br/><br/>&nbsp;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너무 중요합니다. DD님이 도움을 구하는 상담을 신청하신 것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br/>&nbsp;  대전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타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구 충남여성회관에 있습니다. 042- 252- 9989 개인 상담과 가족상담을 받으셔서 가족이 모두 도움을&nbsp; 받으시기를 바랍니다.&nbsp; <br/><br/>&gt;오랜 가족간의 갈등으로 상담을 요청합니다.<br/>&gt;저희 집은 겉보기에 한 없이 평범하고, 오히려 때때론 화목해 보이기 까지 한 가정입니다.&nbsp; 가족들이 교회를 다니는데 그 교회에선 저희 가족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화목해 보이는 이유때문이겠죠.<br/>&gt;<br/>&gt;하지만 저희 집은 화목하지 않습니다. <br/>&gt;<br/>&gt;우선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가장 큰 문제는 아버지입니다.<br/>&gt;독선적이고, 다혈질인 성격에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br/>&gt;자식들이 이야기를 하면 그것은 말대꾸로 치부되기 일수기 때문에 대화자체를 거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족들은 불만이 있어도 항상 아빠 뒤에서만 이야기하고 넘어갈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합니다.<br/>&gt;<br/>&gt;그건 저희 남매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br/>&gt;부부관계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본인이 가장이다. 라는 생각에 어른임을 강조하죠. 제가 보기엔 어이가 없습니다. 부부라면 서로 존중하고, 아껴줘야될 존재지 않습니까.<br/>&gt;<br/>&gt;항상 일방적인대화만이 오갈 뿐입니다. 이야기라도 꺼낼라치면 큰 소리가 나오는건 이제 당연한 일이라 생각이 들어 얘기 자체를 꺼내질 않습니다. 그냥 멍하니 앉아서 얘기를 다른 귀로 흘려보내는거죠.<br/>&gt;어서 이 대화같지 않은 대화가 끝나길 바라면서요.<br/>&gt;밖에서는 항상 솔선수범하고, 남들에게는 잘하는 분이<br/>&gt;가족들에게는 인색하고 화가 나면 자신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br/>&gt;과거에는 가정폭력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었구요.<br/>&gt;<br/>&gt;이거해라. 저거해라. 부모라면 자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있습니다. 이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그 말을 어기기라도 하면 그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기 일수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하죠.<br/>&gt;<br/>&gt;현재 아버지는 잠도 잘 못주무셔서 수면제를 몇년째 복용합니다.<br/>&gt;정신과치료를 받았으면 하는데, 기록이 남아서 그런지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감히 권할 수도 없네요.<br/>&gt;<br/>&gt;자유로운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도 이제 지겹고 한계가 오네요. 제가 경제적인 능력이 있는 나이가 된다면 아마도 평생 의절을 하며 살지도 모르겠지요. 현재 제 나이는 21살이고, 더 늦기전에 어떠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gt;<br/>&gt;어떠한 해결방안이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터넷상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열악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심리를 전공으로 하신 분인 만큼 얼마나 제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는지 가늠해보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br/>&gt;<br/>&gt;꼭 도와주세요. 어떠한 해결방안이라도 좋습니다. 단순한 지침 정도여도 좋습니다. 한 사람을 구해주신다 생각하시고,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br/>&gt;<br/>&gt;자가 치유 방법이라든가 (예를 들어 상대방의 장단점을 써서 그것을 한 가족이 모여서 읽고, 대화를 나눈다 등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상처가 되서 역효과를 낼 수도 있겠죠) <br/>&gt;어떠한 다른 방법이라든가, 현재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br/>&gt;가족상담이라든가 가족심리치료와 관련된 센터 및 상담소를 추천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br/>&gt;<br/>&gt;답장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gt;수고하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20 Jul 2009 06:49: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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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꼭 읽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9</link>
<description><![CDATA[남자친구가 있어요, 20대 중반이고 저보다 한살이 더 많지요.<br/>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 지 어렵고 복잡한데, <br/>제 고민은 남자친구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미래를(구체적으로 결혼이나 행복한 가족에 대한) 꿈꿀수 있게 <br/>여자친구로서 좋은 영향을 줄수 있을지, 제 역할을 어떻게 해내야 하는 것인지가 고민입니다.<br/>간단히 말하자면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br/>(부모님이 남자친구 고등학교 다닐때 이혼하셨데요.<br/>아버지, 어머니도 모두 만나뵈었지만, 모난 분들은 아니셨는데-<br/>자유인 기질이 있으신 아버지가 규칙적이고 자기사고가 강한 어머니와 중매로 결혼하셔서<br/>두분이 맞춰서 사시기가 지치셨었나봐요.<br/>그래서 이혼하기 몇년전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를 하기에 이르렀던거지요.<br/>별거를 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주로 별거를 원했던건 아버지셨고, <br/>어머니는 그걸로 맘고생이 많으셨던듯 했습니다.)<br/>또 <br/>누나가 하나 있는데 누나 역시 어린나이에 아이가 생겨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br/>남편의 사업이 잘 안풀리고 하다보니 , 아직 이십대인데 거의 이혼상태로 <br/>5살,3살 두 아이를 혼자 키우며 살고 있어요. <br/><br/>이런 남자친구의 가족사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br/>그래도 전 남자친구가 다정다감하고 농담도 잘하는 구김없는 모습에 그런 가정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br/><br/>그런데 그건 처음의 제 생각이었고, <br/>이혼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가족 상황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br/>남자친구는 알게모르게 그런 상황속에서 영향을 많이 맏은것 같더라구요.<br/><br/>특히 어머니의 입장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듯 했어요.<br/>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철부지 말썽쟁이였던 누나보다, 말잘듣는 착한 아들이었던 남자친구에게 <br/>기대기도 많이 하시고, 남자친구에게만 실망을 한 일이 거의 없으셨기때문에 <br/>어머니가 이혼과 딸의 방황으로 힘들어서 우울증증세가 있을때 <br/>남자친구를 칼로 죽이는 꿈도 꾸셨다고 하고, 그런 사정까지 다 아는 오빠는 어머니를 가장 안되게 여기고<br/>잘해드리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br/>어렸을땐 사랑한다고 말도 잘하고 했다는데,<br/>20대 들고 나서는 사랑표현이 지극히 인색해졌고 기껏해야 농담으로 어머니를 웃게 만드는 정도더라구요.<br/><br/>사정이야기를 아셔얄것 같아서 제생각에 상담에 도움이 될만한 상황들을 적어보았는데,<br/>이런 영향을 받은 것인지,<br/>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을 정~말 기피하고, 미래에 결혼과 관련된 말을 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럽게 여깁니다.<br/>비단 저와의 사랑이나 결혼에서만 그런게 아니가<br/>모두가 부질없다고 , 진짜 사랑 , 진짜 결혼은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br/>저 역시 미래를 정확하게 약속하는 것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이른일이라 생각하지만,<br/>적어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인데,<br/>꿈? 약간의 환상?을 가져보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br/>남자친구가 부정적인 결혼관을 가지고 있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은 너무 어려워하는게<br/>여자친구로서 안타깝고, 주제넘지만 이 사람 마음속에 대체 어떤 상처가 있는 건지 안되기도 했더라구요.<br/>어떻게 해야 제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br/>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알고싶어요</dc:creator>
<dc:date>Sun, 12 Jul 2009 00:51: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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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꼭 읽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50</link>
<description><![CDATA[&nbsp; 남자친구의 사랑이나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좋은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님의 모습에서, 사람을 돕고자 하는 열의가 느껴집니다.<br/><br/>&nbsp;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누나의 성공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옆에서 지켜보고 경험을 하면서, 이에 영향을 받고 결혼관계에 대한 실망· 두려움· 안타까움 등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가엾고 애쓰시는 엄마를 보고 자신의 욕구는 억제하고 착한 아들로서 역할을 해오며 엄마의 기대는 맞추어 드렸으나, 자신의 충족시키지 못한 열망으로 인해 자신감과 용기를 많이 잃어버린 듯합니다.<br/><br/>&nbsp; 이럴 경우, 남자친구가 부모와 갈등을 지켜보면서 경험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 들을 해결하지 않게 되면, 여자 친구의 사소한 언행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반응하게 됨으로써 친밀한 관계가 서서히 틈이 생기게 되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br/><br/>&nbsp; 따라서, 이러한 관계원리를 이해하고 자각할 경우, 서로 편안하게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원리는 인간을 이해하는 올바른 교육과 그동안 받았던 상처· 미해결된 감정을 상담을 통해서 치유할 수 있습니다.<br/><br/>&nbsp; 님이&nbsp; 남자친구의 미래의 행복을 기원한다면, 실비 혹은 무료로 제공되는 님의 지역에서 가까운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상담 받도록 권유하시길 바랍니다. 혹은 본 연구소 교육프로그램인 ‘가족역동이해를 통한 자기성장’을 수강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면 자신의 인생과 주변 가족의 인생을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즉, 친밀한 관계에서 영향 받은 부정적인 감정을 놓을 수 있게 되고,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br/><br/>&nbsp; 님의 경우도 자기성장을 위하여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서, 행복한 미래를 함께 설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r/>&nbsp;<br/><br/><br/>&gt;남자친구가 있어요, 20대 중반이고 저보다 한살이 더 많지요.<br/>&gt;말을 어떻게 꺼내야 할 지 어렵고 복잡한데, <br/>&gt;제 고민은 남자친구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미래를(구체적으로 결혼이나 행복한 가족에 대한) 꿈꿀수 있게 <br/>&gt;여자친구로서 좋은 영향을 줄수 있을지, 제 역할을 어떻게 해내야 하는 것인지가 고민입니다.<br/>&gt;간단히 말하자면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br/>&gt;(부모님이 남자친구 고등학교 다닐때 이혼하셨데요.<br/>&gt;아버지, 어머니도 모두 만나뵈었지만, 모난 분들은 아니셨는데-<br/>&gt;자유인 기질이 있으신 아버지가 규칙적이고 자기사고가 강한 어머니와 중매로 결혼하셔서<br/>&gt;두분이 맞춰서 사시기가 지치셨었나봐요.<br/>&gt;그래서 이혼하기 몇년전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를 하기에 이르렀던거지요.<br/>&gt;별거를 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주로 별거를 원했던건 아버지셨고, <br/>&gt;어머니는 그걸로 맘고생이 많으셨던듯 했습니다.)<br/>&gt;또 <br/>&gt;누나가 하나 있는데 누나 역시 어린나이에 아이가 생겨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br/>&gt;남편의 사업이 잘 안풀리고 하다보니 , 아직 이십대인데 거의 이혼상태로 <br/>&gt;5살,3살 두 아이를 혼자 키우며 살고 있어요. <br/>&gt;<br/>&gt;이런 남자친구의 가족사를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br/>&gt;그래도 전 남자친구가 다정다감하고 농담도 잘하는 구김없는 모습에 그런 가정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br/>&gt;<br/>&gt;그런데 그건 처음의 제 생각이었고, <br/>&gt;이혼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가족 상황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br/>&gt;남자친구는 알게모르게 그런 상황속에서 영향을 많이 맏은것 같더라구요.<br/>&gt;<br/>&gt;특히 어머니의 입장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듯 했어요.<br/>&gt;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철부지 말썽쟁이였던 누나보다, 말잘듣는 착한 아들이었던 남자친구에게 <br/>&gt;기대기도 많이 하시고, 남자친구에게만 실망을 한 일이 거의 없으셨기때문에 <br/>&gt;어머니가 이혼과 딸의 방황으로 힘들어서 우울증증세가 있을때 <br/>&gt;남자친구를 칼로 죽이는 꿈도 꾸셨다고 하고, 그런 사정까지 다 아는 오빠는 어머니를 가장 안되게 여기고<br/>&gt;잘해드리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br/>&gt;어렸을땐 사랑한다고 말도 잘하고 했다는데,<br/>&gt;20대 들고 나서는 사랑표현이 지극히 인색해졌고 기껏해야 농담으로 어머니를 웃게 만드는 정도더라구요.<br/>&gt;<br/>&gt;사정이야기를 아셔얄것 같아서 제생각에 상담에 도움이 될만한 상황들을 적어보았는데,<br/>&gt;이런 영향을 받은 것인지,<br/>&gt;사랑한다고 말하는것을 정~말 기피하고, 미래에 결혼과 관련된 말을 하는 것을 매우 부담스럽게 여깁니다.<br/>&gt;비단 저와의 사랑이나 결혼에서만 그런게 아니가<br/>&gt;모두가 부질없다고 , 진짜 사랑 , 진짜 결혼은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br/>&gt;저 역시 미래를 정확하게 약속하는 것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이른일이라 생각하지만,<br/>&gt;적어도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인데,<br/>&gt;꿈? 약간의 환상?을 가져보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br/>&gt;남자친구가 부정적인 결혼관을 가지고 있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은 너무 어려워하는게<br/>&gt;여자친구로서 안타깝고, 주제넘지만 이 사람 마음속에 대체 어떤 상처가 있는 건지 안되기도 했더라구요.<br/>&gt;어떻게 해야 제가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br/>&gt;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17 Jul 2009 17:07: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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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답글을 기다리리다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7</link>
<description><![CDATA[7월3일에 올린글이 다 지워졌네요..며칠동안 링크가 깨졌다고 하더니만,<br/>글을 올리는 마음, 답글을 기다리는 마음을 헤아리고 계신다면 뭔가 언급을 해주셔야지요..<br/>더군다나 상담싸이트에서 이렇게 무성의하시면 안되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나가는 사람</dc:creator>
<dc:date>Tue, 07 Jul 2009 18:39: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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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답글을 기다리리다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선생님<br/>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br/>저희가 공지사항에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내용과 온라인 상담과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 분들께<br/>죄송하다는 인사는 올렸는데 온라인상담 게시판에는 올리지 못했네요.<br/>저희도 갑작스레 당한 일이라 빨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br/>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리셨을텐데 이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br/>다시 한번 글을 올려주시면 성의껏 답글 올려드리겠습니다.<br/><br/>&gt;7월3일에 올린글이 다 지워졌네요..며칠동안 링크가 깨졌다고 하더니만,<br/>&gt;글을 올리는 마음, 답글을 기다리는 마음을 헤아리고 계신다면 뭔가 언급을 해주셔야지요..<br/>&gt;더군다나 상담싸이트에서 이렇게 무성의하시면 안되죠..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Wed, 08 Jul 2009 09:34: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으면 해결이 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6</link>
<description><![CDATA[제가 10년동안 지금까지도 폭식과 구토를 매일매일 하면<br/>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지겹지만.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br/>처음엔 살을빼려는 마음에 호기심에 시작한 것이 <br/>이제는 빠져 나올수 없는 늪에 빠져 버렸습니다.<br/>제 마음만으로는 잘되지가 않아서요~ <br/>혹시 제마음에 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br/>상담치료를 받으면 낳을수 있을까요?<br/>제가 여러병원을 다니면서 헛돈쓴경험이 많아서요~<br/>솔직히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요~<br/>답변 부탁드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윤수진</dc:creator>
<dc:date>Tue, 07 Jul 2009 14:19: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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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수면제 중독 및.. 술집에서 일하면서 생활한 패턴을 바꾸고자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문의할 곳이 없어 답답한 차에 이런 좋은 치료연구소를 발견해 문의 올립니다.<br/><br/>상담 문의 할 대상은 저희 언니이구요.. 현재 정신과에 입원중인데요.. 거기 의사가 수면제 중독에 대한 약물 치료뿐 언니의 생활 변화에 대한 치료는 없어 답답한 차에 올립니다.&nbsp; <br/><br/>언니는 어릴적 부터 가출이 잦았구요.. 가출할 때 제 통장을 들고 나가서 며칠씩 들어오지 않곤 했습니다. 가족이 찾아서 데려오면 잠잠한듯 싶다가 또 나가기를 반복했고 결국은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채 술집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nbsp; 술집에서 일하면서 빚은 쌓여갔구요.. 한3년 전에 집에서 빛을 청산해주고 다시 데리고 나왔어요.. 그 때는 다시 정신차리고 살 것 처럼 하더니... 어느새 또 술집에 들어가더니 ..&nbsp; 또 빛이 늘었더군요.. 가족들에게 항상 돈 빌려달라며 사정을 했고 .. 집에서 파산신청을 하라했더니 그건 또 싫다더군요.. 그래서 결국 가족들이 모여 이야기한 끝에 다시 데리고 나오기로 했어요.. 물론 본인은 싫다며.. 그렇게 살겠다고 했지만요.. 다행인지 언니가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는 바람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연락이 와서 제가 데리고 나왔어요.. 언니도 데리고 나왔더니 술집에 다시 들어간다는 말은 없고.. 미용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br/>그래서 우선 약물 치료를 해야 하니 정신과에 입원시켰구요.. 지금은 한 2주일 정도 입원해 있으면서 약물치료및 알콜, 금연 치료를 하고 있어요.. <br/>정신과에서 심리검사및 인지검사를 한 결과 정신적인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그래서 언니의 어릴적 이야기를 쭉 들려주며.. 언니의 근본적인 문제인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 경제관념을 인식하게 해주는 치료 또는 상담, 사회에 자기주도적으로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담 치료가 필요하니 그쪽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자기네는 그런쪽은 할 수 없고.. 그런 기관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잘 모르겠다고 해서요.. <br/><br/>1) 언니의 돈에 대한 개념..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에 대한&nbsp; 꾸준한 상담이나 치료기관, 혹은 교육기관을 알고 싶어요..<br/>2) 지금까지 술집에서 일하면서 일반적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언니의 생활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있는데요..&nbsp; 그래도 미용기술을 익히며 먼가를 해보고 싶다고 하니 우선 미용학원에 보낼 건데요...<br/>또 다시 술집으로 빠져 들지않게&nbsp; 사회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있는지 .. 아니면 이것도 상담을 통해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 싶어요.. <br/><br/>이런 게 치유가 되어서 본인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깨달았으면 좋겠구요..<br/>저희 집이 돈이 넉넉하지 못해서 언니의 빛 청산 문제로 모든 가족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br/>그래도 가족이니 그냥 내버려 둘 수도 없고.. 그래서 힘들게 결정한건데..<br/>언니는 그걸 잘 모르는것 같아요..&nbsp; 병원에 지금 있으면서 코를 다시할까 이런 말을 하며 속을 뒤집고 있습니다.&nbsp; 다른 가족들이 언니 살려보겠다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었어도 다들 꾹 참고 있는데.. 이런 가족들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 정말&nbsp; 어쩔때는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납니다..<br/>&nbsp;<br/>이럴 때 가족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언니는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지 알려주세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희</dc:creator>
<dc:date>Wed, 04 Mar 2009 10:27: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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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기독교면.. 이혼하면 안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4</link>
<description><![CDATA[정말이지.. 남편과의 삶이 너무나 힘드네요..<br/>문제가 생겼을때 저와 대화를 해서 풀어가고 싶은생각이 없다고 하는 남편과 계속 제가 살아야 합니까?<br/>저랑 말하기도 싫대요.. 저와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도 없대요..<br/>정말이지.. 아기만 아니면 열두번도 더 이혼했겠지만..<br/>아기가 생기면.. 달라질줄 알았는데..<br/>교회분들은 기도하라고.. 하나님께 매달리라고.. 하나님의 계획을 믿으라고 하는데...<br/>네.. 기도하고.. 매달리고. 믿어요.. 근데.. 너무 힘들어서 숨을쉴수가 없네요..<br/>아이.. 제가 안키웁니다. 이혼하면 남편보고 키우라고 할껍니다.<br/>정말이지.. 다 싫습니다.<br/>이러다가 제가 제자신을 해할까봐.. 무섭습니다.<br/>제입에서 저주와 증오의 말이 나오는것도 싫고..<br/>신랑에게 맞을까봐 벌벌기는 내모습도 싫고..<br/><br/>제가 이혼하면.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거죠.. 그래서.. 참아야 하는 건가요?<br/>그냥.. 이혼하고...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회개기도 하면 안될까요..<br/>너무나 힘들어요.. 정말이지.. 하루에 열두번도 더 죽고싶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유진</dc:creator>
<dc:date>Tue, 03 Mar 2009 00:50: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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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회사 여직원 행사 강의 의뢰할 수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2</link>
<description><![CDATA[외국계 컨설팅회사입니다.&nbsp; woman&#039;s day라 하여 일년에 한번씩 여직원들 행사를 합니다.<br/>금년는 작년과 다르게 부문별로 행사 진행을 하여 저희는 15명 정도 됩니다.<br/>3월 11일 정도 저녁시간에 행사를 하려고 하고요..<br/>(날짜 확정은 강의 일정이나 내부일정 보고 다시 정해야 합니다)<br/>강의는 1시간~1시간 반정도.. <br/>주제는 자유로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대상은 대부분 미혼입니다..<br/><br/>좀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부탁드립니다. (010-4919-2038)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선경</dc:creator>
<dc:date>Mon, 02 Mar 2009 11:00: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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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회사 여직원 행사 강의 의뢰할 수 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입니다.<br/><br/>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br/>강의에 관해서 저희 담당교수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br/>강의 내용과 일정에 대해서는 전화로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br/>연락드리겠습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gt;외국계 컨설팅회사입니다.&nbsp; woman&#039;s day라 하여 일년에 한번씩 여직원들 행사를 합니다.<br/>&gt;금년는 작년과 다르게 부문별로 행사 진행을 하여 저희는 15명 정도 됩니다.<br/>&gt;3월 11일 정도 저녁시간에 행사를 하려고 하고요..<br/>&gt;(날짜 확정은 강의 일정이나 내부일정 보고 다시 정해야 합니다)<br/>&gt;강의는 1시간~1시간 반정도.. <br/>&gt;주제는 자유로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br/>&gt;대상은 대부분 미혼입니다..<br/>&gt;<br/>&gt;좀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부탁드립니다. (010-4919-2038)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03 Mar 2009 10:23: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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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친정엄마</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1</link>
<description><![CDATA[28살 아기엄마에여.<br/>저는 친정엄마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상담을 원합니다.<br/><br/>저는 시골에서 잘사는 집의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5살때 사고로 돌아가셨고 <br/>위에 친오빠에게 초등학교 2학년부터 성폭행과 폭행을 중학교까지 당했었습니다.<br/>엄마는 오빠의 폭력을 묵인하셨고(하나밖에 없는 아들이기에) 성폭행 또한 알고난 후에도 막아주진 못했었습니다.<br/>아빠가 남긴 상당의 땅이 있어서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 일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br/>그럼에도 엄마는 늘 집에 없었는데 엄마가 집에 안계시는 대부분이 교회분들과 활동하느라 바쁘셨습니다.<br/>그리고 저는 엄마가 교회 신앙생활 하는 시간에 오빠에게 당했었지요.<br/>오빠에게 당한 성폭력 또한 저를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얼마전 상담을 통해 오빠에게 저의 심경을 편지를 통해<br/>밝히자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br/>문제는 엄마입니다.<br/>언니에게 말하자 절대로 엄마에게 그런내용의 편지를 주지 말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줄수가 없었습니다.<br/>그리고 저도 엄마에게 가슴아프게 해드리고 싶지 않은데 너무도 가슴이 답답하고 끊임없이 엄마가 원망스럽습니다.<br/>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엄마가 원망스럽습니다.<br/>아이를 낳으니 더 원망스럽습니다.<br/>왜 엄마는 나를 지켜주지 않았는지 ... 왜 나를 존중해주지 않았는지... <br/>왜 지금도 모든 문제를 기도하라는 말로 일관하고 내아이에게 조차도 나를 투영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지...<br/>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를 아프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더 크게 폭발할것만 같아 불안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비아니</dc:creator>
<dc:date>Mon, 02 Mar 2009 01:00: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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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환경에서 비롯된 저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올해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br/>지금부터 굉장히, 아주 긴 이야기를 쓸 생각입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여태까지의 상황을 모두 쓸거거든요.<br/>부디 읽고 저의 가족 상황과 지금 저의 상태가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br/><br/>저는 어머니, 아버지, 세살 많은 언니, 일곱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br/>저희 집은 굉장히 옛날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 입니다. 저는 다른 가정에서 자라본 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제가 저희 집에 불만이 많아서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른 가정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저희집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그게 문제의 발단입니다.<br/><br/>&nbsp;최근에는 제가 직장을 그만 두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공공연한 비밀 처럼 다들 알고는 있지만 덮어두고 살았던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어머니와 저의 갈등입니다. <br/>제가 못된 아이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감정기복도 심하고 사람을 대할 때 이중적인 면도 강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적 배경들이 요즘에는 너무 억울하게 떠올라서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나서 자해를 하곤 합니다. 얼굴을 주먹으로 치거나 거칠게 주변의 물건을 모두 흐트러 버리는 그런 행동이요. <br/>&nbsp;어머니와 저는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더욱 마찰이 심하고 결국 성격 독특하신 아버지까지 개입이 되서 결말이 안좋게 끝납니다. &#8211;아버지는 97년 환란때 대기업을 그만두시고 이런 저런 사업 하시다가 지금은 아파트 관리소를 전전하시고 계십니다. 뭔가 굉장히 특이하시고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알콜 중독 초기이십니다. 집에 계실 땐 항상 술을 드시거든요. 맨정신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밖에서 기분 안좋은일 있을때는 술 많이 취해서 집에 와서 행패도 많이 부리셨습니다. - <br/><br/>&nbsp;언니와 남동생은 저와 달리 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시면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맙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 잔소리가 심하고 신경질 적이신건 객관적 사실입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인정한 사실이구요. &#8211; 언니는 대학 졸업 후 2년동안 놀다가 학습지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꿈없이 획일화된 전형적인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이구요.-<br/><br/>&nbsp;일단, 제가 어릴때로 돌아가 보자면, 제가 유치원 다닐때도 저희 부모님은 불행해 보이셨습니다. <br/>물론 좋은 기억도 있지만 싸우셨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예민하시고 무서우셨어요. <br/>아들을 못 낳는다고 시댁에서 구박을 많이 받아서 우울해 하셨고요... <br/>그리고 어머니 말씀으로는 결혼한지 3일 후 아버지가 이혼 하자는 말씀을 하셨데요. <br/>어머니 아버지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셔서 친가에 갔을때 두분을 반겨주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고 다들 외출중이었던게 어머니와 외갓댁에는 굉장히 충격이었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시는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또 입장이 다르니까요. 아무튼 결혼 하자마자 삐그덕 거리며 시작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br/>&nbsp;어머니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분이십니다. 명문 여고를 졸업하셨다는걸 자랑으로 생각하시고 4년제 대학에 갈 수 있었지만 당시에 여자는 시집을 잘가는걸 최고로 여겨서 그냥 2년제에 갔다고 말씀하곤 하십니다. 그리고 성격이 까탈스러우세요. 개념도 좀 특이하게 가지고 계시구요. 시아버지에게 전화 와서 저희 아버지가 통화해보라고 수화기 건네주시면 통화하기 싫다면서 없다고 하라고 짜증내시는게 저희 어머니 이십니다.<br/><br/>&nbsp;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큰아버지께 아들이 없어서 제 남동생이 장남이 된겁니다. 교육자셨던 할아버지께서 굉장히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남동생 이름을 지을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교회를 신실하게 다니셨는데, 어머니가 교회(지금으로 말하자면 사이비 교회 입니다. 92년에 휴거 한다는 내용의 교회를 다녔어요.) 목사가 지어준 이름이라며 성경책에 나오는 이름으로 아버지 몰래 신고를 했습니다. 친할아버지는 제 남동생이 장남이니까 돌림자로 이미 이름을 지어 놓으신 상태인데 어머니가 독단적으로 그렇게 사이비 교회에서 받은 이름으로 출생 신고를 해 버리셨던 거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이 없고 개념 없는 어머니의 행동이지만 그 당시 저는 어렸고 어머니에게 그 일로 인해 폭력을 행사 하시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고 아버지를 미워하기 시작했습니다.<br/><br/>&nbsp;그리고 3학년때, 저의 어머니는 위에 말씀 드린 사이비 교회에 심취 하셨고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저와 저의 언니를 학교에 안보내셨습니다. 저는 그당시 철이 없었고 바보같아서 학교 안간다는 사실을 마냥 좋아했습니다. 어머니 따라 언니와 매일 교회에 갔고 아버지는 그 사실을 까맣게&nbsp; 모르셨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저의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받았는데, 그 뒤로는 말씀 안드려도 알겠죠. 아버지께서는 아마 피가 거꾸로 도는 기분이셨을 겁니다. 두 딸이 이민 간다는 명목으로 학교를 안나간지 한달이 넘도록 아버지는 모르셨단걸 알게되셨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또 개념없는 어머니의 행동이 먼저 잘못된 거지만, 어쨌든 아버지는 그날 저와 저희 언니에게 굉장한 폭력을 행사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원래 그러신 분이 정말 아니에요. 저랑 언니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때린일은 없었죠. 뭔가 기준에 어긋나느 잘못 했을때만 지정된 회초리로 손바닥 때린게 다였던 아버지인데 그날은 미친사람처럼 밤새 저랑 언니의 따귀를 때리셨어요. 저와 언니는 엉엉 울면서 빌면서 잘못했다고 그랬죠.. 잘못한게 없는데도요. 지옥 같은 그 상황에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를 말리시지도 않고 마루에서 제 동생을 안고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는 저희가 미웠던게 아니라 어머니가 미우셨던 거겠죠... 그만큼 저희를 때리신 거구요. <br/>&nbsp;아무튼 저와 저희 언니는 그 뒤로 한달 정도는 얼굴 양쪽에 시퍼런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 손바닥에도 멍이 들었었구요. 그 후 어머니 아버지는 매일 밤마다 전쟁처럼 깨고 부시고 싸우셨고 저와 언니, 기어다니던 제 동생은 굉장히 불안한 상태로 장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휴거는 안됐고 저와 언니는 학교로 복귀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서 또 곧잘 친구들과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좀 특이한 면이 많이 있었지만요. <br/><br/>&nbsp;그리고 나서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을 결심하시고 친가에도 말씀 드리고 그랬는데, 마음이 약한 아버지는 결국 이혼도 못하시고.. 그냥 어머니와 같이 사시더군요. 할아버지께서 노발대발 하셨거든요. 이혼은 안된다고. &#8211;할아버지는 굉장히 권위적이시고 압박 받으시며 아버지와 아버지 형제들은 성장 하셨습니다. 할아버지 말은 다 들으시죠 아버지께서는.- 그 뒤로는 무난하게 잘 지냈습니다. 물론 작은 문제도 크게 다투시는 두분은 정말 무서웠지만요. 더 좋은 동네로 이사도 가고 동생도 귀엽게 잘 크고 언니랑 저도 사이 좋게 잘 지냈습니다. 단 하나, 어머니께서는 그 와중에도 저와 언니, 동생을 데리고 사이비 교회를 계속 다니셨습니다. 교회라기 보다는 그냥 일반 가정집에서 하는 예배였어요. 제 나이 또래의 언니오빠들도 많았고요. 아버지는 교회 가는거 정말 당연히 너무 싫어하셔서 일요일마다, 그 7년 정도 일요일마다 저희를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트러블도 잦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한 고집을 아버지는 못꺽으셨어요. <br/><br/>&nbsp;두번째 문제는 여기에서 생깁니다. 아버지가 회사 그만 두시고 할아버지께서 유산을 미리 상속해 주시겠다며 큰 돈을 아버지께 주셨는데 어머니가 그중 많은 부분을 교회에 가져다 주신거에요. 그당시에는 그 교회도 웃기게도 많이 갈라지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 싹터 있었는데 그 중 정말 수준 낮은 어떤 아저씨가 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일러바친 겁니다. 저는 그때 고3이었고 언니는 대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남동생은 그때 안좋았던 기억으로 몸이 굉장히 아팠고 저는 공부고 뭐고 제대로 못하고 그랬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치를 떠시며 또 집에서 폭력을 행사하셨어요. 아버지가 폭력 행사하셨던건 모두 아버지가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었다면 아무리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도 어머니의 이야기도 들어보셨겠죠. 그리고 다른 최고의 방법을 찾았을 겁니다. 아버지에게 고자질한 남자는 한눈에 봐도 수준 낮은 사람이었고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br/>아무튼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매일 압박을 주셨고 어머니는 못견디시고 집을 나가셨어요. 저희 삼남매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던날 굉장히 울었습니다. 다음날 눈은 팅팅 부어서 지각을 했고 그 뒤로도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나가신 후 이제라도 가정을 잘 꾸려야 겠다고 생각 하시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시려고 애쓰셨습니다. 담배도 끊고 술도 줄이시고요. <br/>하지만 한달뒤 어머니는 다시 집으로 오셨고 아버지는 또 노발대발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집에 있어야 한다고 아버지에게 울면서 매달렸습니다. 그 뒤로도 그렇게 몇 개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 &#46124;구요. <br/>그때 차라리 어머니를 집에 안들여 놓았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의 신경 과민은 그 뒤로 더 심해졌거든요. 생각해보면 저는 어머니 없는 아이가 되는게 싫었던 거지 저희 어머니가 보고싶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뒤로 어머니께서는 교회의 몇분들과만 연락을 하시고 집에만 주로 계셨습니다. <br/><br/>&nbsp;저는 그런 아수라장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대학교에 합격했고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의 상황을 보니, 이제 돌이킬수 없게 되어버렸단 기분이 들었습니다. 집은 이미 너무 많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왕래가 없으십니다. 각방 쓰신건 제가 고2때정도 부터이고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 들어오신 후로는 더욱 남남입니다. &#8211; 어머니는 그 한달간 사이비 교회의 목사(그분은 여자분이십니다. 제가 어릴 때 옆 라인에 살던 분인데 그분이 사이비 교회 목사이긴 하지만 인간적으로 괜찮으신 분인건 맞습니다. 다만 다른 차원의 세계를 믿고 계신게 큰 흠이죠. 그리고 저희 집이 이렇게 되도록 무책임 하셨던것도요. 사이비 교회의 규모가 작았거든요. 한 가정이 이렇게 된건 그 분이 제 동생에게 그런 이름을 주었던것부터 시작해서 저희 집에서 나가는 돈을 받았던게 문제입니다. 그분이랑 저희 어머니는 아직 왕래는 하십니다.)의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문란하신 분은 아닙니다 분명.- <br/>언니는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3학년 휴학 상태였고 언니 친구들이 자기들을 위해서 시간 할애하고 돈 쓸 때 언니는 그 흔한 어학연수 한번 못다녀 오고 동생들 뒷바라지 하면서 4학년을 맞은겁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소박맞은 여자가 집에 다시 들어온 콤플렉스가 생기신듯 이전보다 잔소리가 더욱 심해져 있었습니다. 자기가 이 집에 있기 위한 정당성을 얻기 위해서 인지 더욱 자잘한거에 신경을 많으 쓰셨습니다. 집청소가 대표적인 예인데 단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때가 없습니다. 아무리 깨끗이 치워놨어도 꼬투리를 꼭 잡으시니까요. 자기가 없으면 이 집이 이모양이다, 그러니 내가 이 집에 있는건 옳은 일이다, 라고 가족 모두에게 굉장히 강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뒤로 어머니와 저는 굉장히 부딪혔습니다. <br/>&nbsp;저는 좋은감정이던 화가 나는 감정이던 모두 표현을 해서 분출하는 편이고 언니와 남동생은 좋던 싫던 무덤덤 하거든요. 저는 어머니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모두 말해서 어머니에게 당신의 행동이 틀리단걸 이해시키려 했습니다. 어머니는 화가 나시면 개념없이 마구 때리시는데 그래서 대학교때 까지, 지금까지도 맞습니다. 그렇게 계속 부딪힌거죠.<br/><br/>&nbsp;아무튼 저는 대학교때 이렇다하게 한게 없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의욕을 잃으셔서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셨고 저는 집이 이모양이니 저 스스로가 잘되어야 뭐라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대학을 계속 다녔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인데도요. 과외로 대학을 졸업했죠 거의. 그리고 또 어이 없었던 건 어머니께서 제가 1학년 마치고 휴학을 하라고 하셨던 겁니다. 저는 정말 계획에 없던 일인데 어머니는 집에 돈이 없으니 돈을 벌라면서 강제로 휴학을 시키셨고 외삼촌의 회사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삼촌 회사에 사람이 더 필요한것도 아니었고 저는 미운눈살 받으며 회사 다니다가 4개월 정도 후에 잘렸습니다. 삼촌이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그간 저를 굉장히 눈엣 가시처럼 생각 하셨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월급이 외삼촌 회사에서 나오는데 하는일 없는 조카가 월급 받아 가는건 조카를 자기가 책임지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br/>&nbsp;그 뒤로 저는 졸업 후까지 계속 과외로 돈을 벌었고 그런 상황에서 뭔가 저를 위해 투자한다는건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언니는 졸업 후 2년 동안 파트타임 임시직을 전전하다가 결국 학습지 교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언니와 저를 많이 차별하시기도 하는데 언니의 무덤덤한 성격이 어머니 보시기엔 안타깝고 또 자기를 더 잘 이해해 주니까 언니를 더 이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이해하기 보다는 왜 저럴까, 생각하고 화를 더 많이 내니까요. <br/>&nbsp;아무튼 저희 언니는 2년 백수생활 할때도 어머니가 별말씀 안하셨는데 제가 지난 몇주 백수로 집에 있는걸 못참으시더군요. 늦잠자는것 까지도요. 솔직히 제가 느끼기엔 언니의 모습이 더 답답합니다. 그런 언니에게는 자기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로 잘해주고요. 어머니는 언니에게 속는것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어 보입니다 어머니도.<br/>&nbsp;언니는 거의 삶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언니 친구들은 벌써 시집 가거나 회사를 다녀도 대리급 인데 언닌 아니죠. 그런데도 무슨 정신인지 매주말마다 집에 없고 놀러다닙니다. 자기 처지가 안됐다고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못합니다. 알람은 7시에 울리지만 일어나는건 11시 입니다 매일. &#8211;직장이 직장인지라 늦잠이 가능하죠.- 새로운 시험을 보겠다고 등록은 해놨지만 공부는 한 1주일 하고 안합니다. 2년간 백수일 때 카드로 생활했는데 그 카드값을 다 값느라 1년 넘게 돈을 하나도 못모았다고 합니다. 언니가 싫은 소리 못하고 사람을 잘 이해해주고 재미있어서 좋아하고 제가 집에서 제일 잘 따르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언니를 보고있으면 정말 저 스스로도 낙담이 됩니다. 결국 저런 언니, 이런 가족을 둔 볼품 없는 인간이 나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br/>&nbsp;저는 여태 정상적인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집안 이야기도 어느정도 공유를 해야 할텐데 저의 가족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알게 된다는건 정말 목메달고 죽는 것 보다 싫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언니의 직장을 말하기도 싫고, 그 사람이 집에 손님으로 오게되는 상황도 정말 상상하기 싫어요. 집은 좁고 담배냄새에 쩔어있거든요. 제 가족 상황이 중요하지 않은 유부남을 사귄게 연애라면 연애의 전부입니다. 아무튼 저에게 정상적인 이성과의 정상적인 관계는 불가능 합니다.&nbsp; <br/>저는 집의 상황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대학때부터 저 스스로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에 여러모로 노력했고 저희 집의 상황에 비해서는 나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만나는 친구들의 백그라운드도 모두 중상류층이고 제 급여상황이나 씀씀이가 객관적 증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막연히 생각할 저의 집 수준과 실제 집안 수준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실제로 잠시 만났던 사람이 언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고, 본인의 아버지 직장을 아무렇지 않게 말할때는 저희 가족에 대해서도 막연히 물을까봐 급하게 다른화제를 꺼내곤 했습니다. 당연히 사귀지는 않았구요. 누군가를 만날 때 사귄다는 전제는 항상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사귄다는 전제는 없고, 제가 볼 때 저보다 훨씬 못난 사람일때는 그나마 마음 편하게 지냅니다. 저희 집 상황을 이야기 하고도 관계의 균형이 상대쪽으로 기울지 않을 정도의 사람을 만납니다. 상처 받기 싫어서이죠. <br/>&nbsp;제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게 저희 집의 환경 때문인데,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약을 먹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면 약이라도 먹고싶습니다. 하지만 없겠죠 그런 약은.<br/><br/>&nbsp;아무튼 그렇게 졸업후 운좋게 입사한 회사를 얼마전에 그만 두었고, 집에 이틀 있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싫은소리를 하시더군요. 뻔뻔하게 집에 있냐고, 어디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밖에 나가서 뭘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집에 있는 존재감 자체가 싫단 말씀이셨습니다. 오늘도 제가 늦게 들어오면서 저녁을 안먹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어머니는 짜증을 내셨고 저는 그냥 저녁 안먹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걸로 또 듣기싫단 뜻이냐며 신경질을 내셨고 저는 그냥 방에 있었습니다. 그후 아버지는 저를 불러서 어머니의 저런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듣기 싫으니 나가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들으라고 하신 말씀이지만 저는 알겠다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신다는 돈이 250만원 입니다. 250만원으로 어떻게 나가 살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이 미래를 위해 저축하며 사는 처지가 아니란걸 감안하면 불가능한 돈입니다. <br/><br/>&nbsp;아무튼 아버지가 그 돈을 주시면 집을 나가서 외국으로 가서 살 생각입니다. 집이랑은 연을 끊으려구요. <br/>적어도 제가 바라는 저의 모습이 되어서 집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집에 다시 연락을 할 생각입니다. 동생을 유학보내고 언니를 시집 보낼 수 있는 돈을 벌수 있는 정도가 되면, 집에 돌아올 생각입니다. <br/><br/>&nbsp;저의 full 가족사를 말로 표현하거나 글로 쓴 건 이게 처음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조금씩 빼거나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여태. 제가 그런 사람인게 너무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br/><br/>&nbsp;제가 지금 정상적인 연애를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미워하고, 타인에게 저의 이야기를 백프로<br/>솔직하게 전하지 못하는것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자존감이 낮은게 회복될수 있는 <br/>것 일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가족과 연을 끊고 지내는게 저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br/>작년에 2개월 정도 가족과 떨어져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집안 생각이 조금도 나지 않았고 너무 편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또 너무 답답해 졌구요. 제가 근본도 모르는 호로자식인건가요? 부모님이 납득 되지 않아도 부모란 이유로 모두 참아야 한다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호로자식인건가요?<br/><br/>&nbsp;저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래도 계획하고요. 하지만 이 상황이라면 더이상 어렵단걸 너무 느꼈습니다. 도와주세요. <br/><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나</dc:creator>
<dc:date>Sat, 28 Feb 2009 23:36: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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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환경에서 비롯된 저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40</link>
<description><![CDATA[<br/>&nbsp;  이지나님<br/>&nbsp;글을 읽으면서 님이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게 지내&nbsp; 왔고 또 현재도 <br/>&nbsp;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가 느껴졌습니다. <br/>&nbsp;또한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신 것과 앞으로 <br/>&nbsp;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을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것에 <br/>&nbsp;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br/>&nbsp;<br/>&nbsp;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꿈일 것입니다. <br/>&nbsp;그러나 겉으로 들어나지는 않지만 불행하게도 많은 가족이 어려움을 <br/>&nbsp;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br/>&nbsp;그렇게 힘든 가족생활을 경험할 때 사람마다 다른 선택을 합니다. <br/>&nbsp;어떤 사람은 그저 환경에 순응하면서 다른 꿈 없이 하루를 보내고 <br/>&nbsp;또 어떤 사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합니다. <br/>&nbsp;아마 님은 후자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nbsp;님에게 한가지 만 말씀을 드린다면, 나의 가족은 내가 처한 상황이지 <br/>&nbsp;‘나’ 자신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 가족이 나의 뿌리이기 때문에 <br/>&nbsp;나와 분리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족원의 특성과 상황 자체를 <br/>&nbsp;‘나’ 라는 사람과 함께 묶어서 볼 필요는 없습니다.&nbsp; <br/>&nbsp;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것이 님이 말씀하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위한 <br/>&nbsp;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nbsp; <br/>&nbsp; 님께서 원하시는 것처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있지만 그것은 참 힘든<br/>&nbsp;여정입니다. 가까운 상담소나 혹은 저희 연구소에서 자존감 향상을 위한 <br/>&nbsp;프로그램에 참가하시거나 혹은 상담을 받으면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br/><br/>&nbsp;힘든 시간 속에서도 성장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님께는 충만한 의지와 열정이<br/>&nbsp;보여지네요. 그러한 의지와 열정은 님만이 가진 소중한 자원으로 보입니다. <br/>&nbsp;현재 님은 새로운 인생의 갈림길에 서 계십니다. 이 시기가 님께 힘이 들지만<br/>&nbsp;좋은 성장의 기회가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올해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br/>&gt;지금부터 굉장히, 아주 긴 이야기를 쓸 생각입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여태까지의 상황을 모두 쓸거거든요.<br/>&gt;부디 읽고 저의 가족 상황과 지금 저의 상태가 개선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br/>&gt;<br/>&gt;저는 어머니, 아버지, 세살 많은 언니, 일곱살 어린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br/>&gt;저희 집은 굉장히 옛날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 이건 저의 주관적 생각 입니다. 저는 다른 가정에서 자라본 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제가 저희 집에 불만이 많아서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다른 가정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저는 저희집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그게 문제의 발단입니다.<br/>&gt;<br/>&gt; 최근에는 제가 직장을 그만 두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보니 공공연한 비밀 처럼 다들 알고는 있지만 덮어두고 살았던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어머니와 저의 갈등입니다. <br/>&gt;제가 못된 아이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감정기복도 심하고 사람을 대할 때 이중적인 면도 강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적 배경들이 요즘에는 너무 억울하게 떠올라서 가만히 있다가도 화가나서 자해를 하곤 합니다. 얼굴을 주먹으로 치거나 거칠게 주변의 물건을 모두 흐트러 버리는 그런 행동이요. <br/>&gt; 어머니와 저는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더욱 마찰이 심하고 결국 성격 독특하신 아버지까지 개입이 되서 결말이 안좋게 끝납니다. &#8211;아버지는 97년 환란때 대기업을 그만두시고 이런 저런 사업 하시다가 지금은 아파트 관리소를 전전하시고 계십니다. 뭔가 굉장히 특이하시고 세상이 자기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알콜 중독 초기이십니다. 집에 계실 땐 항상 술을 드시거든요. 맨정신인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밖에서 기분 안좋은일 있을때는 술 많이 취해서 집에 와서 행패도 많이 부리셨습니다. - <br/>&gt;<br/>&gt; 언니와 남동생은 저와 달리 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시면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맙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 잔소리가 심하고 신경질 적이신건 객관적 사실입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인정한 사실이구요. &#8211; 언니는 대학 졸업 후 2년동안 놀다가 학습지 선생님을 하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꿈없이 획일화된 전형적인 대한민국 10대 청소년 이구요.-<br/>&gt;<br/>&gt; 일단, 제가 어릴때로 돌아가 보자면, 제가 유치원 다닐때도 저희 부모님은 불행해 보이셨습니다. <br/>&gt;물론 좋은 기억도 있지만 싸우셨던 기억이 더 많습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예민하시고 무서우셨어요. <br/>&gt;아들을 못 낳는다고 시댁에서 구박을 많이 받아서 우울해 하셨고요... <br/>&gt;그리고 어머니 말씀으로는 결혼한지 3일 후 아버지가 이혼 하자는 말씀을 하셨데요. <br/>&gt;어머니 아버지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셔서 친가에 갔을때 두분을 반겨주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고 다들 외출중이었던게 어머니와 외갓댁에는 굉장히 충격이었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시는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또 입장이 다르니까요. 아무튼 결혼 하자마자 삐그덕 거리며 시작한건 맞는것 같습니다. <br/>&gt; 어머니는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분이십니다. 명문 여고를 졸업하셨다는걸 자랑으로 생각하시고 4년제 대학에 갈 수 있었지만 당시에 여자는 시집을 잘가는걸 최고로 여겨서 그냥 2년제에 갔다고 말씀하곤 하십니다. 그리고 성격이 까탈스러우세요. 개념도 좀 특이하게 가지고 계시구요. 시아버지에게 전화 와서 저희 아버지가 통화해보라고 수화기 건네주시면 통화하기 싫다면서 없다고 하라고 짜증내시는게 저희 어머니 이십니다.<br/>&gt;<br/>&gt;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큰아버지께 아들이 없어서 제 남동생이 장남이 된겁니다. 교육자셨던 할아버지께서 굉장히 기뻐하셨습니다. 그런데 남동생 이름을 지을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교회를 신실하게 다니셨는데, 어머니가 교회(지금으로 말하자면 사이비 교회 입니다. 92년에 휴거 한다는 내용의 교회를 다녔어요.) 목사가 지어준 이름이라며 성경책에 나오는 이름으로 아버지 몰래 신고를 했습니다. 친할아버지는 제 남동생이 장남이니까 돌림자로 이미 이름을 지어 놓으신 상태인데 어머니가 독단적으로 그렇게 사이비 교회에서 받은 이름으로 출생 신고를 해 버리셨던 거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이 없고 개념 없는 어머니의 행동이지만 그 당시 저는 어렸고 어머니에게 그 일로 인해 폭력을 행사 하시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고 아버지를 미워하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 그리고 3학년때, 저의 어머니는 위에 말씀 드린 사이비 교회에 심취 하셨고 교회에서 시키는 대로 저와 저의 언니를 학교에 안보내셨습니다. 저는 그당시 철이 없었고 바보같아서 학교 안간다는 사실을 마냥 좋아했습니다. 어머니 따라 언니와 매일 교회에 갔고 아버지는 그 사실을 까맣게&nbsp; 모르셨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저의 학교에서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받았는데, 그 뒤로는 말씀 안드려도 알겠죠. 아버지께서는 아마 피가 거꾸로 도는 기분이셨을 겁니다. 두 딸이 이민 간다는 명목으로 학교를 안나간지 한달이 넘도록 아버지는 모르셨단걸 알게되셨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또 개념없는 어머니의 행동이 먼저 잘못된 거지만, 어쨌든 아버지는 그날 저와 저희 언니에게 굉장한 폭력을 행사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원래 그러신 분이 정말 아니에요. 저랑 언니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때린일은 없었죠. 뭔가 기준에 어긋나느 잘못 했을때만 지정된 회초리로 손바닥 때린게 다였던 아버지인데 그날은 미친사람처럼 밤새 저랑 언니의 따귀를 때리셨어요. 저와 언니는 엉엉 울면서 빌면서 잘못했다고 그랬죠.. 잘못한게 없는데도요. 지옥 같은 그 상황에 저희 어머니는 아버지를 말리시지도 않고 마루에서 제 동생을 안고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는 저희가 미웠던게 아니라 어머니가 미우셨던 거겠죠... 그만큼 저희를 때리신 거구요. <br/>&gt; 아무튼 저와 저희 언니는 그 뒤로 한달 정도는 얼굴 양쪽에 시퍼런 멍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 손바닥에도 멍이 들었었구요. 그 후 어머니 아버지는 매일 밤마다 전쟁처럼 깨고 부시고 싸우셨고 저와 언니, 기어다니던 제 동생은 굉장히 불안한 상태로 장기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휴거는 안됐고 저와 언니는 학교로 복귀 했습니다. 그래도 정말 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몰라서 또 곧잘 친구들과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좀 특이한 면이 많이 있었지만요. <br/>&gt;<br/>&gt; 그리고 나서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을 결심하시고 친가에도 말씀 드리고 그랬는데, 마음이 약한 아버지는 결국 이혼도 못하시고.. 그냥 어머니와 같이 사시더군요. 할아버지께서 노발대발 하셨거든요. 이혼은 안된다고. &#8211;할아버지는 굉장히 권위적이시고 압박 받으시며 아버지와 아버지 형제들은 성장 하셨습니다. 할아버지 말은 다 들으시죠 아버지께서는.- 그 뒤로는 무난하게 잘 지냈습니다. 물론 작은 문제도 크게 다투시는 두분은 정말 무서웠지만요. 더 좋은 동네로 이사도 가고 동생도 귀엽게 잘 크고 언니랑 저도 사이 좋게 잘 지냈습니다. 단 하나, 어머니께서는 그 와중에도 저와 언니, 동생을 데리고 사이비 교회를 계속 다니셨습니다. 교회라기 보다는 그냥 일반 가정집에서 하는 예배였어요. 제 나이 또래의 언니오빠들도 많았고요. 아버지는 교회 가는거 정말 당연히 너무 싫어하셔서 일요일마다, 그 7년 정도 일요일마다 저희를 붙들고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트러블도 잦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한 고집을 아버지는 못꺽으셨어요. <br/>&gt;<br/>&gt; 두번째 문제는 여기에서 생깁니다. 아버지가 회사 그만 두시고 할아버지께서 유산을 미리 상속해 주시겠다며 큰 돈을 아버지께 주셨는데 어머니가 그중 많은 부분을 교회에 가져다 주신거에요. 그당시에는 그 교회도 웃기게도 많이 갈라지고 사람들 사이에 불신 싹터 있었는데 그 중 정말 수준 낮은 어떤 아저씨가 아버지에게 그 사실을 일러바친 겁니다. 저는 그때 고3이었고 언니는 대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남동생은 그때 안좋았던 기억으로 몸이 굉장히 아팠고 저는 공부고 뭐고 제대로 못하고 그랬습니다. 아버지는 정말 치를 떠시며 또 집에서 폭력을 행사하셨어요. 아버지가 폭력 행사하셨던건 모두 아버지가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가 굳은 사람이었다면 아무리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도 어머니의 이야기도 들어보셨겠죠. 그리고 다른 최고의 방법을 찾았을 겁니다. 아버지에게 고자질한 남자는 한눈에 봐도 수준 낮은 사람이었고 실제로도 그러합니다. <br/>&gt;아무튼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매일 압박을 주셨고 어머니는 못견디시고 집을 나가셨어요. 저희 삼남매는 어머니가 집을 나가셨던날 굉장히 울었습니다. 다음날 눈은 팅팅 부어서 지각을 했고 그 뒤로도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나가신 후 이제라도 가정을 잘 꾸려야 겠다고 생각 하시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시려고 애쓰셨습니다. 담배도 끊고 술도 줄이시고요. <br/>&gt;하지만 한달뒤 어머니는 다시 집으로 오셨고 아버지는 또 노발대발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가 집에 있어야 한다고 아버지에게 울면서 매달렸습니다. 그 뒤로도 그렇게 몇 개월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 &#46124;구요. <br/>&gt;그때 차라리 어머니를 집에 안들여 놓았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의 신경 과민은 그 뒤로 더 심해졌거든요. 생각해보면 저는 어머니 없는 아이가 되는게 싫었던 거지 저희 어머니가 보고싶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뒤로 어머니께서는 교회의 몇분들과만 연락을 하시고 집에만 주로 계셨습니다. <br/>&gt;<br/>&gt; 저는 그런 아수라장 속에서도 기적적으로 대학교에 합격했고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의 상황을 보니, 이제 돌이킬수 없게 되어버렸단 기분이 들었습니다. 집은 이미 너무 많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는 왕래가 없으십니다. 각방 쓰신건 제가 고2때정도 부터이고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 들어오신 후로는 더욱 남남입니다. &#8211; 어머니는 그 한달간 사이비 교회의 목사(그분은 여자분이십니다. 제가 어릴 때 옆 라인에 살던 분인데 그분이 사이비 교회 목사이긴 하지만 인간적으로 괜찮으신 분인건 맞습니다. 다만 다른 차원의 세계를 믿고 계신게 큰 흠이죠. 그리고 저희 집이 이렇게 되도록 무책임 하셨던것도요. 사이비 교회의 규모가 작았거든요. 한 가정이 이렇게 된건 그 분이 제 동생에게 그런 이름을 주었던것부터 시작해서 저희 집에서 나가는 돈을 받았던게 문제입니다. 그분이랑 저희 어머니는 아직 왕래는 하십니다.)의 집에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문란하신 분은 아닙니다 분명.- <br/>&gt;언니는 집안 사정이 안좋아서 3학년 휴학 상태였고 언니 친구들이 자기들을 위해서 시간 할애하고 돈 쓸 때 언니는 그 흔한 어학연수 한번 못다녀 오고 동생들 뒷바라지 하면서 4학년을 맞은겁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소박맞은 여자가 집에 다시 들어온 콤플렉스가 생기신듯 이전보다 잔소리가 더욱 심해져 있었습니다. 자기가 이 집에 있기 위한 정당성을 얻기 위해서 인지 더욱 자잘한거에 신경을 많으 쓰셨습니다. 집청소가 대표적인 예인데 단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때가 없습니다. 아무리 깨끗이 치워놨어도 꼬투리를 꼭 잡으시니까요. 자기가 없으면 이 집이 이모양이다, 그러니 내가 이 집에 있는건 옳은 일이다, 라고 가족 모두에게 굉장히 강요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뒤로 어머니와 저는 굉장히 부딪혔습니다. <br/>&gt; 저는 좋은감정이던 화가 나는 감정이던 모두 표현을 해서 분출하는 편이고 언니와 남동생은 좋던 싫던 무덤덤 하거든요. 저는 어머니가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모두 말해서 어머니에게 당신의 행동이 틀리단걸 이해시키려 했습니다. 어머니는 화가 나시면 개념없이 마구 때리시는데 그래서 대학교때 까지, 지금까지도 맞습니다. 그렇게 계속 부딪힌거죠.<br/>&gt;<br/>&gt; 아무튼 저는 대학교때 이렇다하게 한게 없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의욕을 잃으셔서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셨고 저는 집이 이모양이니 저 스스로가 잘되어야 뭐라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대학을 계속 다녔습니다 불가능한 상황인데도요. 과외로 대학을 졸업했죠 거의. 그리고 또 어이 없었던 건 어머니께서 제가 1학년 마치고 휴학을 하라고 하셨던 겁니다. 저는 정말 계획에 없던 일인데 어머니는 집에 돈이 없으니 돈을 벌라면서 강제로 휴학을 시키셨고 외삼촌의 회사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삼촌 회사에 사람이 더 필요한것도 아니었고 저는 미운눈살 받으며 회사 다니다가 4개월 정도 후에 잘렸습니다. 삼촌이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그간 저를 굉장히 눈엣 가시처럼 생각 하셨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월급이 외삼촌 회사에서 나오는데 하는일 없는 조카가 월급 받아 가는건 조카를 자기가 책임지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br/>&gt; 그 뒤로 저는 졸업 후까지 계속 과외로 돈을 벌었고 그런 상황에서 뭔가 저를 위해 투자한다는건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언니는 졸업 후 2년 동안 파트타임 임시직을 전전하다가 결국 학습지 교사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는 언니와 저를 많이 차별하시기도 하는데 언니의 무덤덤한 성격이 어머니 보시기엔 안타깝고 또 자기를 더 잘 이해해 주니까 언니를 더 이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이해하기 보다는 왜 저럴까, 생각하고 화를 더 많이 내니까요. <br/>&gt; 아무튼 저희 언니는 2년 백수생활 할때도 어머니가 별말씀 안하셨는데 제가 지난 몇주 백수로 집에 있는걸 못참으시더군요. 늦잠자는것 까지도요. 솔직히 제가 느끼기엔 언니의 모습이 더 답답합니다. 그런 언니에게는 자기말을 잘 듣는다는 이유로 잘해주고요. 어머니는 언니에게 속는것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어 보입니다 어머니도.<br/>&gt; 언니는 거의 삶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언니 친구들은 벌써 시집 가거나 회사를 다녀도 대리급 인데 언닌 아니죠. 그런데도 무슨 정신인지 매주말마다 집에 없고 놀러다닙니다. 자기 처지가 안됐다고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못합니다. 알람은 7시에 울리지만 일어나는건 11시 입니다 매일. &#8211;직장이 직장인지라 늦잠이 가능하죠.- 새로운 시험을 보겠다고 등록은 해놨지만 공부는 한 1주일 하고 안합니다. 2년간 백수일 때 카드로 생활했는데 그 카드값을 다 값느라 1년 넘게 돈을 하나도 못모았다고 합니다. 언니가 싫은 소리 못하고 사람을 잘 이해해주고 재미있어서 좋아하고 제가 집에서 제일 잘 따르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언니를 보고있으면 정말 저 스스로도 낙담이 됩니다. 결국 저런 언니, 이런 가족을 둔 볼품 없는 인간이 나구나-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br/>&gt; 저는 여태 정상적인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집안 이야기도 어느정도 공유를 해야 할텐데 저의 가족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알게 된다는건 정말 목메달고 죽는 것 보다 싫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언니의 직장을 말하기도 싫고, 그 사람이 집에 손님으로 오게되는 상황도 정말 상상하기 싫어요. 집은 좁고 담배냄새에 쩔어있거든요. 제 가족 상황이 중요하지 않은 유부남을 사귄게 연애라면 연애의 전부입니다. 아무튼 저에게 정상적인 이성과의 정상적인 관계는 불가능 합니다.&nbsp; <br/>&gt;저는 집의 상황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대학때부터 저 스스로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에 여러모로 노력했고 저희 집의 상황에 비해서는 나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만나는 친구들의 백그라운드도 모두 중상류층이고 제 급여상황이나 씀씀이가 객관적 증거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막연히 생각할 저의 집 수준과 실제 집안 수준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실제로 잠시 만났던 사람이 언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고, 본인의 아버지 직장을 아무렇지 않게 말할때는 저희 가족에 대해서도 막연히 물을까봐 급하게 다른화제를 꺼내곤 했습니다. 당연히 사귀지는 않았구요. 누군가를 만날 때 사귄다는 전제는 항상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사귄다는 전제는 없고, 제가 볼 때 저보다 훨씬 못난 사람일때는 그나마 마음 편하게 지냅니다. 저희 집 상황을 이야기 하고도 관계의 균형이 상대쪽으로 기울지 않을 정도의 사람을 만납니다. 상처 받기 싫어서이죠. <br/>&gt; 제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게 저희 집의 환경 때문인데,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약을 먹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면 약이라도 먹고싶습니다. 하지만 없겠죠 그런 약은.<br/>&gt;<br/>&gt; 아무튼 그렇게 졸업후 운좋게 입사한 회사를 얼마전에 그만 두었고, 집에 이틀 있었는데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싫은소리를 하시더군요. 뻔뻔하게 집에 있냐고, 어디든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밖에 나가서 뭘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집에 있는 존재감 자체가 싫단 말씀이셨습니다. 오늘도 제가 늦게 들어오면서 저녁을 안먹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어머니는 짜증을 내셨고 저는 그냥 저녁 안먹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머니는 그걸로 또 듣기싫단 뜻이냐며 신경질을 내셨고 저는 그냥 방에 있었습니다. 그후 아버지는 저를 불러서 어머니의 저런 짜증 섞인 목소리가 듣기 싫으니 나가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들으라고 하신 말씀이지만 저는 알겠다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신다는 돈이 250만원 입니다. 250만원으로 어떻게 나가 살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집이 미래를 위해 저축하며 사는 처지가 아니란걸 감안하면 불가능한 돈입니다. <br/>&gt;<br/>&gt; 아무튼 아버지가 그 돈을 주시면 집을 나가서 외국으로 가서 살 생각입니다. 집이랑은 연을 끊으려구요. <br/>&gt;적어도 제가 바라는 저의 모습이 되어서 집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집에 다시 연락을 할 생각입니다. 동생을 유학보내고 언니를 시집 보낼 수 있는 돈을 벌수 있는 정도가 되면, 집에 돌아올 생각입니다. <br/>&gt;<br/>&gt; 저의 full 가족사를 말로 표현하거나 글로 쓴 건 이게 처음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도 조금씩 빼거나 거짓으로 말했습니다 여태. 제가 그런 사람인게 너무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br/>&gt;<br/>&gt; 제가 지금 정상적인 연애를 못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미워하고, 타인에게 저의 이야기를 백프로<br/>&gt;솔직하게 전하지 못하는것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요? 자존감이 낮은게 회복될수 있는 <br/>&gt;것 일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가족과 연을 끊고 지내는게 저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br/>&gt;작년에 2개월 정도 가족과 떨어져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집안 생각이 조금도 나지 않았고 너무 편했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마자 또 너무 답답해 졌구요. 제가 근본도 모르는 호로자식인건가요? 부모님이 납득 되지 않아도 부모란 이유로 모두 참아야 한다는게 옳은거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호로자식인건가요?<br/>&gt;<br/>&gt; 저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래도 계획하고요. 하지만 이 상황이라면 더이상 어렵단걸 너무 느꼈습니다. 도와주세요. <br/>&gt;<br/>&gt;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03 Mar 2009 22:3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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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친정 부모님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7</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한 30대 중반여자입니다.<br/>친정 부모님의 갈등때문에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 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br/>친정 부모님께서는 아들 하나 딸둘 이렇게 낳으시고 다들 출가를 시키셨지요.<br/>아버지께서는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 할머니께서 혼자 5남매를 키우시며 어렵게 성장하셨습니다.<br/>위로 두분의 형님과 누님들이 계셨고 어려운 살림으로 막내로 태어난 아버지는 천덕꾸러기처럼 <br/>자라오셨지요.&nbsp; 누님두분은 빨리 시집을 가셨고 형님들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셨는데 어린 아버지를<br/>타이르고 다독거리시기는 커녕 늘 매맞고 눈치보는 어린시절을 보내셨담니다.<br/><br/>반대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외가집에서 종손집 장녀로 태어나 할아버지 할머니 그외 친척들에게 사랑을<br/>듬뿍 받으며 자라오셨고 사시는데 큰 어려움 없이 자라셨지요.<br/><br/>두분은 선을 보셔서 몇번 안보고 결혼을 하셨는데요 결혼하고나니 아버지는 따로 사택에서 출퇴근을 <br/>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시어머니이신 할머니와 2년동안을 같이 지내셨다고 합니다.<br/>할머니와 어머니께서는 불화는 없으셨구요.&nbsp; 다만 너무 없는 집이다보니 많은 일들을 하셨다고 합니다.<br/>몸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를 리어카에 싣고 임신한 어머니께서 리어카를 끌고 밭에 나가 일을 하셨다고<br/>하니까요...&nbsp; 할머니께선 어머니를 늘 좋게 생각하셨고 그래서 큰집과 저희 집이 근처에 살았지만<br/>늘 저희집에서 묵었다 시골로 가시곤 했담니다.<br/><br/>아버지는 너무 없이 살다보니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활능력은 투철하셨습니다.&nbsp;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br/>그래서인지 식구들을 돌본다거나 식구들을 위하는 행위들은 거의 하지 않으셨습니다.<br/>육아는 모두 어머니께서 책임지셨죠.&nbsp; 그리고 저희3남매 또한 아버지는 상당히 무서워했고<br/>어머니에게서 떨어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어머니께 매달리며 살아왔습니다.<br/>너무 가부장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어머님은 저희를 늘 다독거리셨습니다.<br/>저희가 잘못해도 어머니가 야단을 맞으셨고 구타도 저희가 보는 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br/>그럴때마다 어머니는 한마디도 않으시고 그저 묵묵히 가정을 지켜오셨습니다.<br/>늘 저희를 사랑으로 포용하셨지요 그래서 저희 3남매는 크게 삐뚜러짐이 없이 잘 자랄수 있었습니다. <br/>아마도 어머니 덕분이었겠지요...<br/><br/>아버지께서는 어머니의 성격을 본 받아야 한다고 저희에게 얘기 하시지만 정작 본인은 너무나도<br/>직설적이고 가부장적인 모습을 바꿀수 없다고 하십니다.<br/>어머니께서는 손자 손녀를 5년동안 잘 키워주셨지만 남은건 피곤함과 외출을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br/>가득하게 되셨습니다.&nbsp; 손자 손녀를 주말에만 보내고 주중에는 어머니께서 키우셨거든요.<br/>아기들 때문에 외출도 못하시는 어머니를 한번이라도 위로의 말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않으신 아버지...<br/>차가 있으면서도(아버지는 개인택시를 하십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신 아버지..<br/>당신이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일을 나가지 않으셨고 3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하신<br/>아버지때문에 어머니께서는 외출은 한달에 한번하는 계 말고는 못하시고 어머니께서등산이라도 가시는 날엔<br/>그다음 날은 아버지께서 출근을 안하고 드러누워버리시는... 정말 한끼의 식사도 차려드시거나<br/>사 드시지 않는 아버지...<br/>그러 아버지의 밑에서 어머니는 소리없이 속앓이만 해 오셨습니다.<br/>그렇다고 어머니께서 외가에 가서 이런 속풀이를 하시는것도 아니고 어디에도 흉이 될께 말씀 못하셨는데요<br/>이제 손자 손녀 다 키우고 정작 두분만 계시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br/><br/>어머니 아버지도 60이 넘으셨구요..<br/>그런데 어머니께서 결국 폭발하고 마셨습니다.<br/>가장으로서의 역할은 돈을 벌어오는것이 다라고 생각하시는 아버지를 늘 안타깝게 생각해 오셨지만<br/>노름을 한다거나 여색을 밝힌 다거나 술먹고 행패를 부린다거나 그런일이 전혀 없었던 아버지를<br/>믿고 살아온 어머니께 믿음을 무너뜨리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br/>아버지께서 조합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을 어머니께 말씀하지 않으시고 몇년동안을 그 돈을 혼자 모으시고<br/>어딘가에 쓰시고 했던 통장이 발견된겁니다.<br/>이 이후부터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행동의 대부분을 믿지 않으셨고 다른 여자분과 함께 어머니<br/>몰래 만나면서 그 돈을 쓰셨다고 생각하십니다.<br/>하지만 누구도 그것이 진짜인지는 모릅니다.&nbsp; 아버지만 아시겠죠.<br/>그 후부터 어머니께서는 말 대답을 하기 시작하셨고&nbsp; 그걸 인장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늘 싸움이 생겼습니다.<br/>간혹 구타를 당하기도 하셨지요.<br/>하지만 어머니는 딸들에게 몇십년동안의 속앓이를 풀어놓기 시작하셨습니다<br/>그리고 간혹 아버지와 싸우시면 저희에게 전화를 해서 이러쿵저러쿵 못살겠다고 하소연을 하십니다.<br/>입에 담지못할 상스러운 말까지 하십니다.&nbsp; 제가 3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어머니가 그런 상스러운<br/>말을 하실수 있는분인지를 모랐었는데요..&nbsp; 어머니께 참으란 말밖에 할수 없는 제가 미안하고 죄송<br/>스럽습니다.<br/><br/>어느땐 어머니께서 너무 아버지 흉을 보셔서 그만하셨으면 하는 맘까지 들때가 있고<br/>가끔은 어머니는 저희한테 쏟아내시기라도 하시지 아무말못하고 사시는 아버지가 측은하게 보이기까지<br/>합니다.&nbsp; 어머니께는 여테껏 어머니를 제일 존경하며 살아왔는데 지금은 어머니스스로가<br/>어머니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시는거라고 말씀을 드립니다.&nbsp; <br/>아버지께서는 어머니가 저희에게 두분의 그런 사정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알고계시는데요<br/>어머니의 그런 속사정을 얘기 듣자니 맘이 너무 불편하고 그만하시라고 하자니 어머니께서 우울증으로<br/>무슨일을 내실것만 같고... 그래서 너무 갑갑합니다.<br/>아버지께서는 사위들 앞에선 자신의 반성을 구구절절히 털어놓습니다.<br/>내가 너무 권위적으로 살아왔지만 그건 잘못된것이다 자네들도 나처럼 늦게 깨달아 후회하는 일이<br/>없었으면 한다라고 하시지만 그걸 옆에서 보고계신 어머니께서는 위선자라고 느끼신담니다...<br/><br/>두분 어찌해야할까요... 자식들이 해 드릴수 있는건 무언지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갑갑증</dc:creator>
<dc:date>Sat, 28 Feb 2009 19:02: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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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친정 부모님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8</link>
<description><![CDATA[ 갑갑증님<br/>&nbsp;지금까지 어머니를 존경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어머니 때문에 마음이 힘들고 속상함을&nbsp; 경험하고 계시군요. 어머니를 이해하면서도 너무 심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많이 답답해하고 있습니다. <br/><br/>&nbsp;님께서 쓰신 것처럼 어머니는 힘든 삶을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시어머니를 잘 모시고 살았으며, 일도 많이 하시고, 특히 가부장적인 남편의 구박을 참아내셨고, 자녀를 위해서 희생하신 삶이었습니다. <br/><br/>&nbsp;모든 것을 희생하시면서 살아오신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을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속상하고 화가 난 마음을 지금 따님에게 풀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들지만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고 마음속의 응어리를 풀어내도록 잘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서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마음을 지키면서 들어주는 것이 힘드실 것입니다. <br/><br/>&nbsp; 60평생을 잘 살아오신 어머니께서 지금은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계십니다. 무엇이 어머니를 그렇게 하도록 했을까요? 어머니의 내면에 어떤 생각과 감정과 기대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어머니는 무엇을 기대하며&nbsp; 지금까지 참고 살아오셨을까요.&nbsp; <br/>어머니가 화를 내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br/>어머니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br/>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태도도 배우실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어머니를 위해서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 상담을 받도록 권유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시도록 도와 드리시기 바랍니다. <br/><br/>&gt;전 결혼한 30대 중반여자입니다.<br/>&gt;친정 부모님의 갈등때문에 어찌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 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br/>&gt;친정 부모님께서는 아들 하나 딸둘 이렇게 낳으시고 다들 출가를 시키셨지요.<br/>&gt;아버지께서는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 할머니께서 혼자 5남매를 키우시며 어렵게 성장하셨습니다.<br/>&gt;위로 두분의 형님과 누님들이 계셨고 어려운 살림으로 막내로 태어난 아버지는 천덕꾸러기처럼 <br/>&gt;자라오셨지요.&nbsp; 누님두분은 빨리 시집을 가셨고 형님들은 일찍 사회생활을 하셨는데 어린 아버지를<br/>&gt;타이르고 다독거리시기는 커녕 늘 매맞고 눈치보는 어린시절을 보내셨담니다.<br/>&gt;<br/>&gt;반대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외가집에서 종손집 장녀로 태어나 할아버지 할머니 그외 친척들에게 사랑을<br/>&gt;듬뿍 받으며 자라오셨고 사시는데 큰 어려움 없이 자라셨지요.<br/>&gt;<br/>&gt;두분은 선을 보셔서 몇번 안보고 결혼을 하셨는데요 결혼하고나니 아버지는 따로 사택에서 출퇴근을 <br/>&gt;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시어머니이신 할머니와 2년동안을 같이 지내셨다고 합니다.<br/>&gt;할머니와 어머니께서는 불화는 없으셨구요.&nbsp; 다만 너무 없는 집이다보니 많은 일들을 하셨다고 합니다.<br/>&gt;몸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를 리어카에 싣고 임신한 어머니께서 리어카를 끌고 밭에 나가 일을 하셨다고<br/>&gt;하니까요...&nbsp; 할머니께선 어머니를 늘 좋게 생각하셨고 그래서 큰집과 저희 집이 근처에 살았지만<br/>&gt;늘 저희집에서 묵었다 시골로 가시곤 했담니다.<br/>&gt;<br/>&gt;아버지는 너무 없이 살다보니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활능력은 투철하셨습니다.&nbsp;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br/>&gt;그래서인지 식구들을 돌본다거나 식구들을 위하는 행위들은 거의 하지 않으셨습니다.<br/>&gt;육아는 모두 어머니께서 책임지셨죠.&nbsp; 그리고 저희3남매 또한 아버지는 상당히 무서워했고<br/>&gt;어머니에게서 떨어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어머니께 매달리며 살아왔습니다.<br/>&gt;너무 가부장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아버지의 그늘에서 어머님은 저희를 늘 다독거리셨습니다.<br/>&gt;저희가 잘못해도 어머니가 야단을 맞으셨고 구타도 저희가 보는 앞에서 이루어졌습니다.<br/>&gt;그럴때마다 어머니는 한마디도 않으시고 그저 묵묵히 가정을 지켜오셨습니다.<br/>&gt;늘 저희를 사랑으로 포용하셨지요 그래서 저희 3남매는 크게 삐뚜러짐이 없이 잘 자랄수 있었습니다. <br/>&gt;아마도 어머니 덕분이었겠지요...<br/>&gt;<br/>&gt;아버지께서는 어머니의 성격을 본 받아야 한다고 저희에게 얘기 하시지만 정작 본인은 너무나도<br/>&gt;직설적이고 가부장적인 모습을 바꿀수 없다고 하십니다.<br/>&gt;어머니께서는 손자 손녀를 5년동안 잘 키워주셨지만 남은건 피곤함과 외출을 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br/>&gt;가득하게 되셨습니다.&nbsp; 손자 손녀를 주말에만 보내고 주중에는 어머니께서 키우셨거든요.<br/>&gt;아기들 때문에 외출도 못하시는 어머니를 한번이라도 위로의 말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않으신 아버지...<br/>&gt;차가 있으면서도(아버지는 개인택시를 하십니다.) 가족을 위해서는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으신 아버지..<br/>&gt;당신이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으면 일을 나가지 않으셨고 3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하신<br/>&gt;아버지때문에 어머니께서는 외출은 한달에 한번하는 계 말고는 못하시고 어머니께서등산이라도 가시는 날엔<br/>&gt;그다음 날은 아버지께서 출근을 안하고 드러누워버리시는... 정말 한끼의 식사도 차려드시거나<br/>&gt;사 드시지 않는 아버지...<br/>&gt;그러 아버지의 밑에서 어머니는 소리없이 속앓이만 해 오셨습니다.<br/>&gt;그렇다고 어머니께서 외가에 가서 이런 속풀이를 하시는것도 아니고 어디에도 흉이 될께 말씀 못하셨는데요<br/>&gt;이제 손자 손녀 다 키우고 정작 두분만 계시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br/>&gt;<br/>&gt;어머니 아버지도 60이 넘으셨구요..<br/>&gt;그런데 어머니께서 결국 폭발하고 마셨습니다.<br/>&gt;가장으로서의 역할은 돈을 벌어오는것이 다라고 생각하시는 아버지를 늘 안타깝게 생각해 오셨지만<br/>&gt;노름을 한다거나 여색을 밝힌 다거나 술먹고 행패를 부린다거나 그런일이 전혀 없었던 아버지를<br/>&gt;믿고 살아온 어머니께 믿음을 무너뜨리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br/>&gt;아버지께서 조합에서 지급되는 보조금을 어머니께 말씀하지 않으시고 몇년동안을 그 돈을 혼자 모으시고<br/>&gt;어딘가에 쓰시고 했던 통장이 발견된겁니다.<br/>&gt;이 이후부터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께서 하시는 행동의 대부분을 믿지 않으셨고 다른 여자분과 함께 어머니<br/>&gt;몰래 만나면서 그 돈을 쓰셨다고 생각하십니다.<br/>&gt;하지만 누구도 그것이 진짜인지는 모릅니다.&nbsp; 아버지만 아시겠죠.<br/>&gt;그 후부터 어머니께서는 말 대답을 하기 시작하셨고&nbsp; 그걸 인장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늘 싸움이 생겼습니다.<br/>&gt;간혹 구타를 당하기도 하셨지요.<br/>&gt;하지만 어머니는 딸들에게 몇십년동안의 속앓이를 풀어놓기 시작하셨습니다<br/>&gt;그리고 간혹 아버지와 싸우시면 저희에게 전화를 해서 이러쿵저러쿵 못살겠다고 하소연을 하십니다.<br/>&gt;입에 담지못할 상스러운 말까지 하십니다.&nbsp; 제가 3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어머니가 그런 상스러운<br/>&gt;말을 하실수 있는분인지를 모랐었는데요..&nbsp; 어머니께 참으란 말밖에 할수 없는 제가 미안하고 죄송<br/>&gt;스럽습니다.<br/>&gt;<br/>&gt;어느땐 어머니께서 너무 아버지 흉을 보셔서 그만하셨으면 하는 맘까지 들때가 있고<br/>&gt;가끔은 어머니는 저희한테 쏟아내시기라도 하시지 아무말못하고 사시는 아버지가 측은하게 보이기까지<br/>&gt;합니다.&nbsp; 어머니께는 여테껏 어머니를 제일 존경하며 살아왔는데 지금은 어머니스스로가<br/>&gt;어머니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시는거라고 말씀을 드립니다.&nbsp; <br/>&gt;아버지께서는 어머니가 저희에게 두분의 그런 사정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알고계시는데요<br/>&gt;어머니의 그런 속사정을 얘기 듣자니 맘이 너무 불편하고 그만하시라고 하자니 어머니께서 우울증으로<br/>&gt;무슨일을 내실것만 같고... 그래서 너무 갑갑합니다.<br/>&gt;아버지께서는 사위들 앞에선 자신의 반성을 구구절절히 털어놓습니다.<br/>&gt;내가 너무 권위적으로 살아왔지만 그건 잘못된것이다 자네들도 나처럼 늦게 깨달아 후회하는 일이<br/>&gt;없었으면 한다라고 하시지만 그걸 옆에서 보고계신 어머니께서는 위선자라고 느끼신담니다...<br/>&gt;<br/>&gt;두분 어찌해야할까요... 자식들이 해 드릴수 있는건 무언지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02 Mar 2009 22:24: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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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꼭읽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5</link>
<description><![CDATA[<br/>안녕하세요 <br/><br/>저는 이제 21살이 된 대학생인데요, 정말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문제란... 저의 여동생에 관한 문제인데요.. 한번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br/><br/>제 여동생은 이제 14살이 되어 곧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br/>동생의 가장 큰 문제는 가족이 아닌 사람들.. 친척들이나 주변의 친구들에게는 순수하고 착하게 알려져 있는 아이 이지만 우리가족에게는 말썽꾸러기나 문제아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점 ,<br/>하고 싶은 일이라면 그릇되건 아니건 일단 따져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저질러버리는 점,<br/>잘못을 저질러 놓고 혼나더라도 그 순간 혼나면 그만이고, 자꾸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버리는 점,<br/>등등입니다. 지금도 교과문제집을 풀어놓으라고 시켰더니 제가 잠시 밖에 다녀온 사이에 몰래 답지를 찾아<br/>베껴놓았길래 심하게 혼내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br/>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상황이 잘 이해가 가시지 않을거같아 구체적으로 사례를 적어볼게요.<br/><br/>동생과 저는 제가 중학교3학년, 동생이 초등학교3학년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잘 지냈습니다.<br/>애가 저보다 많이 어려서 생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까지는 힘들었지만, 나이어린 여동생이니까 괴롭히거나<br/>반대로 엄청 챙겨주거나... 그런생각 없이 평범하게 잘 지냈습니다. 사실 중학교때는 제가 사춘기여서 집안일<br/>에도 별로 관심이없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에 신경쓰는 바람에 동생하고 그다지 많은<br/>의사소통은 없었습니다. 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친척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가족 안에서도 늦둥이에<br/>집안의 유일한 여자아이로 또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자랐습니다. <br/>동생의 문제는 2005년부터 서서히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기숙사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있는 동안엔 집안의 문제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빨리 이 학교를 졸업해서 나중에 좋은 대학에 가야지하는 개인적인 욕망에 사로잡혀있던 때였습니다. 집에는 일주일에 한번 씩은 갔는데 가서 잠이나 실컷 자다오고 아빠나 엄마나 동생의 일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그때에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와중에 동생의 소식을 들으면, 동생이 4학년인 2005년 그 해부터,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새로 다니게 했다는 엄마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고등학교에 힘들게 진학해서인지, 엄마가 저의 어려웠던 점을 의식하고 동생에게 선행학습을 시켜 나중에 공부하는데 도움이 크게 되도록, 좋은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하게 하려는 욕심으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니까 동생이 학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숙제도 제대로 안해가고, 학원에 자주 빠지고, 그 학원의 특성상 그런 것들을 부모님께 연락하게 되어있었거든요. 그리고 일 년이 지난 2006년부터는, 엄마가 직장을 얻어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건이 괜찮은 편이어서 아침에 출근하고 점심 때 집에 와서 동생을 돌봐줄 기회도 있고, 저녁 여섯시면 시간을 꼭 지켜서 퇴근할 수 있는 직장이었습니다. 저는 고2때라 1학년 때보다도 더 정신이 없고 각박한 학교생활을 하느라 힘들어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 해에 들은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동생이 엄마 핸드폰으로<br/>무선인터넷을 켜서 핸드폰 요금이 무려 50만원이 넘게 나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한테 혼줄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후로 혼난 후에도 두 번 정도... 더 그런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 건 남의집에나 있는 일 인줄 알았는데 착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해왔던 내동생이 그런 일을 여러 번 충동적으로 했다는 것이 저로서는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동생에게 특별히 해준 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엄마와 아빠가 당연히 알아서 하겠거니 생각했지요. 일 년이 지난 2007년에는 동생이 5학년, 제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노느라 정신이 없던 때였습니다. 학교가 집하고 멀어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여름방학 때 하고 싶은 동아리 활동을 하느라 집에도 별로 안오고 여느 대학신입생들이 그러하듯이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겨울 방학때는 동아리를 쉬고 몇 년만에 정말 처음으로... 진지하게 집에서 두 달 반정도 집에 가족들과 함께 있어봤습니다. 근데 그때 제 동생을 보고 정말 동생이 많이 변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전화로나 잠깐 잠깐씩 집에와서 듣던 소식보다도 동생의 문제는 더 심각했습니다. 학원에는 계속 다니고 있어왔는데 수시로 빠지는 것이 여전하고.. 더 심해졌고 그 시간동안 다른 친구들이랑 몰래 버스를 타고 번화가로 구경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이 발각될 때마다 아빠나 엄마나 저에게 크게 혼났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얘기했는데 고쳐지는 점은 없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몰래 부모님 통장에 손을 대어 3만원정도... 인출을 한 다음에 친구와 저녁에 번화가에 가서 돈을 다쓰고 왔던 것입니다. 저라면 꿈에도 못할 생각을 그 쪼그만한 애가 겁도 없이 그런 짓을 했다고 정말 엄청나게 혼을 내줬습니다. 그런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2008년인 작년, 동생에게는 6학년 때에는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때 제가 남아서 동생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하나뿐인 동생을 잘 가르쳐야 나중의 인생에서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가르쳐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을 가까이에서 보면 볼수록 정말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훌쩍 커버린 저의 프레임에서 동생을 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조그마한 어려움이 있으면 너무나 쉽게 포기해버리고, 충동적인 욕구를 너무 참지 못하고, 잘못 했을 때 마다 혼내줘도 변하는 게 없고.. 진짜 동생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생길 정도였습니다. 학원에서 성적표를 받아오면 몰래 숨겨놓고, 풀으라고 시켜놓은 문제집은 엉망진창으로 풀어놓고, 집을 비울 때면 호시탐탐 답지에서 답이나 베껴놓고... 방금 오늘도 저를 크게 실망시켜서 또 혼내주고 오는 길인데 정말 너무 답답해요.<br/><br/>물론 동생의 나쁜점만 이렇게 늘어놓아서 그렇지, 늘상의 삶이 이런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문제점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귀여움도 많이 받고, 잘 챙겨주고 또 말도 잘 듣고 잘 지내다가 이렇게 잘못할 일이 발견 될때면 동생이 혼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집안 전체가 엉망이 되어버리거든요... 엄마는 동생이 잘못될 때마다 직장을 관둬야 동생이 올바른 길로 들어선다고 맨날 푸념하고, 아빠는 주로 겉으로 내색을 안하시는데 속으로는 걱정하는 거 같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물론 동생자신도 자꾸 혼나니까 슬퍼하고 더 비뚤어질 거 같고...<br/><br/>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하면 가장좋을 지... 동생에게요&nbsp; <br/>진심어린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붉은노을</dc:creator>
<dc:date>Fri, 27 Feb 2009 22:57: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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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꼭읽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6</link>
<description><![CDATA[<br/>&nbsp; 동생의 행동을 교정 하고자 하나 오빠 마음을 몰라주는 동생이 안타깝고 답답하기도 하며, 한편으로 님의 방법이 동생을 위축되고 슬프게 할까봐 걱정도 되는군요.<br/><br/>&nbsp; 붉은 노을님과 동생은 다른 성향으로 보입니다. 오빠는 체계적으로 자신의 할 일을 알아서 해나갔다면, 동생은 가족들의 관심을 좀 더 받으면서 자율성을 길러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br/>&nbsp;<br/>&nbsp; 동생의 경우, 부모에게 관심과 사랑을 집중적으로 받다가, 서서히 자율적으로 적응해가는 기간을 거치지 않은 채 갑자기 스스로 해야 함으로써, 뭘 해야 할지 모르게 되며 외로움을 느끼며 친구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br/><br/>&nbsp; 이럴 때, 가족이 학습이나 행동을 심하게 통제하려 할 경우, 몰래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부모님은 속상하고 동생은 죄책감과 위축감을 갖게 됩니다. 가족들에게 야단맞으면서 초라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에게 인심을 쓰면서 자유를 맛보게 되는 듯합니다. 집에서 나무라고 통제할수록 동생은 더 집밖의 생활이나 친구들에게 집착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생의 외로운 마음을 읽어 주고 들어줄 가족 간의 대화 및 가족이 즐겁게 함께 어울리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br/><br/>&nbsp; 동생의 행동 이면에는 여러 마음들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대화를 통해 이에 대한 동생의 마음을 탐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시기의 또래들은 어느 정도의 용돈을 사용하는지, 동생의 용돈은 적정선인지? 그 용돈으로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했을 때가 즐거운지? 친구들과 어울리면 어떤 마음들이 채워지는지? 낮에 혼자 집에 있을 때 어떤 느낌인지? 그 느낌을 다스리기위해 무엇을 하는지? 무선인터넷을 켜면 전화요금이 많이 나오는지 알았는지? 어떤 점이 좋아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지? 그 즐거움을 대체해줄 다른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느 학원을 가고 싶은지? 어떤 이유에서 그 학원을 선택하는지? 얼마만큼 학습지를 풀 것인지? 동생 스스로에게 결정하게 하며, 그렇게 스스로 결정하고 이행했을 때 어떤 느낌인지? 등을 물어보고 들어주며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br/><br/>&nbsp; 동생이 결정하고 책임진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고 지지를 해주게 되면, 서서히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이 길러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동생은 자신을 인정을 해주는 가족들의 마음에도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br/><br/>&nbsp; 구체적인 자녀교육 방법에 대해서 배우길 원하면, 저희 연구소 &#039;부모교육&#039;프로그램 수강을 권해드립니다. <br/><br/><br/>&gt;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저는 이제 21살이 된 대학생인데요, 정말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문제란... 저의 여동생에 관한 문제인데요.. 한번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br/>&gt;<br/>&gt;제 여동생은 이제 14살이 되어 곧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br/>&gt;동생의 가장 큰 문제는 가족이 아닌 사람들.. 친척들이나 주변의 친구들에게는 순수하고 착하게 알려져 있는 아이 이지만 우리가족에게는 말썽꾸러기나 문제아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는 점 ,<br/>&gt;하고 싶은 일이라면 그릇되건 아니건 일단 따져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저질러버리는 점,<br/>&gt;잘못을 저질러 놓고 혼나더라도 그 순간 혼나면 그만이고, 자꾸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버리는 점,<br/>&gt;등등입니다. 지금도 교과문제집을 풀어놓으라고 시켰더니 제가 잠시 밖에 다녀온 사이에 몰래 답지를 찾아<br/>&gt;베껴놓았길래 심하게 혼내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br/>&gt;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상황이 잘 이해가 가시지 않을거같아 구체적으로 사례를 적어볼게요.<br/>&gt;<br/>&gt;동생과 저는 제가 중학교3학년, 동생이 초등학교3학년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잘 지냈습니다.<br/>&gt;애가 저보다 많이 어려서 생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까지는 힘들었지만, 나이어린 여동생이니까 괴롭히거나<br/>&gt;반대로 엄청 챙겨주거나... 그런생각 없이 평범하게 잘 지냈습니다. 사실 중학교때는 제가 사춘기여서 집안일<br/>&gt;에도 별로 관심이없고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이나 공부하는 것에 신경쓰는 바람에 동생하고 그다지 많은<br/>&gt;의사소통은 없었습니다. 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친척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가족 안에서도 늦둥이에<br/>&gt;집안의 유일한 여자아이로 또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자랐습니다. <br/>&gt;동생의 문제는 2005년부터 서서히 시작된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기숙사학교에 다녔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있는 동안엔 집안의 문제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빨리 이 학교를 졸업해서 나중에 좋은 대학에 가야지하는 개인적인 욕망에 사로잡혀있던 때였습니다. 집에는 일주일에 한번 씩은 갔는데 가서 잠이나 실컷 자다오고 아빠나 엄마나 동생의 일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그때에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와중에 동생의 소식을 들으면, 동생이 4학년인 2005년 그 해부터, 영어학원과 수학학원을 새로 다니게 했다는 엄마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고등학교에 힘들게 진학해서인지, 엄마가 저의 어려웠던 점을 의식하고 동생에게 선행학습을 시켜 나중에 공부하는데 도움이 크게 되도록, 좋은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하게 하려는 욕심으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니까 동생이 학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숙제도 제대로 안해가고, 학원에 자주 빠지고, 그 학원의 특성상 그런 것들을 부모님께 연락하게 되어있었거든요. 그리고 일 년이 지난 2006년부터는, 엄마가 직장을 얻어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건이 괜찮은 편이어서 아침에 출근하고 점심 때 집에 와서 동생을 돌봐줄 기회도 있고, 저녁 여섯시면 시간을 꼭 지켜서 퇴근할 수 있는 직장이었습니다. 저는 고2때라 1학년 때보다도 더 정신이 없고 각박한 학교생활을 하느라 힘들어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 해에 들은 가장 충격적인 이야기는 동생이 엄마 핸드폰으로<br/>&gt;무선인터넷을 켜서 핸드폰 요금이 무려 50만원이 넘게 나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한테 혼줄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후로 혼난 후에도 두 번 정도... 더 그런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게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 건 남의집에나 있는 일 인줄 알았는데 착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해왔던 내동생이 그런 일을 여러 번 충동적으로 했다는 것이 저로서는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동생에게 특별히 해준 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엄마와 아빠가 당연히 알아서 하겠거니 생각했지요. 일 년이 지난 2007년에는 동생이 5학년, 제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노느라 정신이 없던 때였습니다. 학교가 집하고 멀어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여름방학 때 하고 싶은 동아리 활동을 하느라 집에도 별로 안오고 여느 대학신입생들이 그러하듯이 정신없이 놀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겨울 방학때는 동아리를 쉬고 몇 년만에 정말 처음으로... 진지하게 집에서 두 달 반정도 집에 가족들과 함께 있어봤습니다. 근데 그때 제 동생을 보고 정말 동생이 많이 변해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전화로나 잠깐 잠깐씩 집에와서 듣던 소식보다도 동생의 문제는 더 심각했습니다. 학원에는 계속 다니고 있어왔는데 수시로 빠지는 것이 여전하고.. 더 심해졌고 그 시간동안 다른 친구들이랑 몰래 버스를 타고 번화가로 구경을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런 일이 발각될 때마다 아빠나 엄마나 저에게 크게 혼났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얘기했는데 고쳐지는 점은 없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었던 사건은 몰래 부모님 통장에 손을 대어 3만원정도... 인출을 한 다음에 친구와 저녁에 번화가에 가서 돈을 다쓰고 왔던 것입니다. 저라면 꿈에도 못할 생각을 그 쪼그만한 애가 겁도 없이 그런 짓을 했다고 정말 엄청나게 혼을 내줬습니다. 그런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2008년인 작년, 동생에게는 6학년 때에는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때 제가 남아서 동생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게 하나뿐인 동생을 잘 가르쳐야 나중의 인생에서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가르쳐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을 가까이에서 보면 볼수록 정말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훌쩍 커버린 저의 프레임에서 동생을 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조그마한 어려움이 있으면 너무나 쉽게 포기해버리고, 충동적인 욕구를 너무 참지 못하고, 잘못 했을 때 마다 혼내줘도 변하는 게 없고.. 진짜 동생을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생길 정도였습니다. 학원에서 성적표를 받아오면 몰래 숨겨놓고, 풀으라고 시켜놓은 문제집은 엉망진창으로 풀어놓고, 집을 비울 때면 호시탐탐 답지에서 답이나 베껴놓고... 방금 오늘도 저를 크게 실망시켜서 또 혼내주고 오는 길인데 정말 너무 답답해요.<br/>&gt;<br/>&gt;물론 동생의 나쁜점만 이렇게 늘어놓아서 그렇지, 늘상의 삶이 이런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문제점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귀여움도 많이 받고, 잘 챙겨주고 또 말도 잘 듣고 잘 지내다가 이렇게 잘못할 일이 발견 될때면 동생이 혼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집안 전체가 엉망이 되어버리거든요... 엄마는 동생이 잘못될 때마다 직장을 관둬야 동생이 올바른 길로 들어선다고 맨날 푸념하고, 아빠는 주로 겉으로 내색을 안하시는데 속으로는 걱정하는 거 같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고.. 물론 동생자신도 자꾸 혼나니까 슬퍼하고 더 비뚤어질 거 같고...<br/>&gt;<br/>&gt;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떻게 하면 가장좋을 지... 동생에게요&nbsp; <br/>&gt;진심어린 답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01 Mar 2009 13:41: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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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갑갑한 노처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3</link>
<description><![CDATA[이곳에 글 보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들이 많아<br/>제 문제는 사소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제 자신은 너무 힘이들어 도움을 청해봅니다.<br/><br/>말그대로 나이가 40인 노처녀입니다.<br/>특별한 재주도 없고, 지금은 백수인 채로 직장도 구하느라<br/>혈안이 되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br/><br/>내성적인데다, 사교성도 없고요...<br/>사람들 만나는거나, 사회생활하는거나 항상 어렵고 힘이듭니다.<br/>정신과 몸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br/><br/>몸이 허약하여 병원비나 약값 치료비 명목으로 일년에 2-3백은 나갑니다.<br/><br/>연애라곤 23살때 2년간 만나본 남자가 다이고,<br/>외롭긴 하지만 남자를 만나기도 귀찮을 뿐만 아니라<br/>여자를 성적대상으로 여기는 것도 짜증나서 만나기도 싫습니다.<br/><br/>이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br/>형제들은 결혼해서 전부 따로 살고 <br/>직장도 없고, 건강도 안좋고, 전세집 한칸도 없고<br/>외모도 볼 것없는 늙은 노처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br/><br/>그래서인지 자주 악몽을 꾸다 새벽에 깨곤합니다.<br/>혼자서 길을 걸을 때도 그냥 막연히 항상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br/>혼자있을 때 조차도 마음이 불편하고요,<br/>억지로 남들하는 취미라는 것도 해볼려고 카메라를 샀는데,<br/>그것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도 귀찮습니다.<br/>뭐 배우는 것도 힘들기만하구요.<br/><br/>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br/>글을 쓰다보니 괜히 눈물이 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날고싶은새</dc:creator>
<dc:date>Tue, 24 Feb 2009 22:17: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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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갑갑한 노처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4</link>
<description><![CDATA[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날고 싶은새 님의 <br/>눈물이 날만큼 간절한 바람을 생각하니<br/>저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br/><br/>내성적인데다 사교적이지 못한 성격 때문에<br/>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가 힘들기만 한 듯 보입니다.<br/>거기에 몸도 아프니 몸과 마음이 지쳐 있겠지요.<br/>사실, 몸이 아프거나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br/>많은 경우 심리적인 요인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br/><br/>우선 집안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합니다. <br/>지나치게 부모 말씀 잘 듣는 그래서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으로 <br/>성장한 것은 아닌지요? <br/>아니면 부모의 불화나 엄격함으로 인해 항상 긴장하면서 성장하지는 않았는지요?<br/>어린시절 언제 부터인가 자신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한 이후 <br/>아직도 그 왜곡된 경험에 얽매여 있는 경우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br/><br/>단언할 순&nbsp; 없지만 글의 내용으로 보아 우울증의 소견도 보이는 듯합니다.<br/>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건 어떨지요?<br/>님의 우울은 신체적 허약함이나 지금의 상황이&nbsp;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br/>심리내적인 것이 더 큰 문제일 경우 지속적인 상담을 받아야할 듯 싶습니다.<br/><br/>우울증은 쉽게 말하자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죠. <br/>자신에게는 아무 능력도 없고,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죠. <br/>물론 주변의 상황은&nbsp; 바뀔 수 없습니다.<br/>그러나 나의 내면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br/><br/>자신을 무기력하고 심리적으로 허약하게 느끼게 하는 <br/>원인이 무엇인지 상담을 통해 찾으시고 <br/>행복한 삶을 위해 용기 있는&nbsp; 날개짓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br/>지금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것은 님 자신 뿐입니다.<br/><br/><br/><br/>&gt;이곳에 글 보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들이 많아<br/>&gt;제 문제는 사소하게 보일지 모르겠으나 제 자신은 너무 힘이들어 도움을 청해봅니다.<br/>&gt;<br/>&gt;말그대로 나이가 40인 노처녀입니다.<br/>&gt;특별한 재주도 없고, 지금은 백수인 채로 직장도 구하느라<br/>&gt;혈안이 되어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br/>&gt;<br/>&gt;내성적인데다, 사교성도 없고요...<br/>&gt;사람들 만나는거나, 사회생활하는거나 항상 어렵고 힘이듭니다.<br/>&gt;정신과 몸이 너무 피곤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br/>&gt;<br/>&gt;몸이 허약하여 병원비나 약값 치료비 명목으로 일년에 2-3백은 나갑니다.<br/>&gt;<br/>&gt;연애라곤 23살때 2년간 만나본 남자가 다이고,<br/>&gt;외롭긴 하지만 남자를 만나기도 귀찮을 뿐만 아니라<br/>&gt;여자를 성적대상으로 여기는 것도 짜증나서 만나기도 싫습니다.<br/>&gt;<br/>&gt;이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br/>&gt;형제들은 결혼해서 전부 따로 살고 <br/>&gt;직장도 없고, 건강도 안좋고, 전세집 한칸도 없고<br/>&gt;외모도 볼 것없는 늙은 노처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br/>&gt;<br/>&gt;그래서인지 자주 악몽을 꾸다 새벽에 깨곤합니다.<br/>&gt;혼자서 길을 걸을 때도 그냥 막연히 항상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br/>&gt;혼자있을 때 조차도 마음이 불편하고요,<br/>&gt;억지로 남들하는 취미라는 것도 해볼려고 카메라를 샀는데,<br/>&gt;그것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도 귀찮습니다.<br/>&gt;뭐 배우는 것도 힘들기만하구요.<br/>&gt;<br/>&gt;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br/>&gt;글을 쓰다보니 괜히 눈물이 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25 Feb 2009 19:18: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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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자존감을 키우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요즘들어 심리학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br/>올해 서른살 여자입니다.<br/><br/>책도 많이 보고 있는데<br/>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들이<br/>실제 제 생활에선 크게 도움은 안되고 있습니다.<br/>실천도 안되고 있고요<br/><br/>제일 큰 문제는 자존감 부족입니다<br/><br/>겉보기에도 평범하고 전문직업도 가지고 있고 <br/>남들과도 크게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으며<br/>평상시 생활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br/><br/>하지만.<br/>제 내면적으로<br/>좀 자존감이 부족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br/>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br/><br/><br/>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활기차게 살고 싶지만..<br/>제스스로가 제 자신을 못믿고 존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br/>그게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br/><br/>제 기대를 남들에게 내비추는것도 힘들고<br/>남들에 호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기 힘이듭니다<br/>연애에 있어선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br/>마음을 주지 못하겠으니 마음을 받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며<br/>제게 다가온 남자들을 외면해 버립니다<br/>참 좋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요<br/><br/><br/><br/>혹시 자기자신을 잘 돌보고 사랑하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br/>큰 이유없이<br/>한 5년정도 지속된 이 상태가 제 스스로 참 힘이듭니다.<br/>죽고싶을만큼은 아니지만<br/>삶이 무의미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br/>부탁드려요..<br/>서른살에 젊은 아가씨에 삶이<br/>반짝반짝 빛 날 수 있도록 <br/>짧은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br/><br/>아봐타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해보았는데<br/>큰 효과가 없었어요.<br/>좀 더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br/><br/>정확하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br/>나를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br/>(심리학 책에서 나오는 뻔한 방법 말고요)<br/>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자존감</dc:creator>
<dc:date>Fri, 20 Feb 2009 12:30: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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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자존감을 키우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2</link>
<description><![CDATA[&nbsp; 님. 지금&nbsp; 스스로나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없어 힘든 날들을 보내고 <br/>계신 것 같네요.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해 본 경험이 없는데 다른 사람을<br/>믿고 사랑하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br/><br/>글을 보니 님 안에는 항상 뭔가가 채워지지 않아 허전하고 그러다 보니 삶의<br/>여러 부분에 그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사람들은 어려서&nbsp;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br/>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하여 그것이 잘 채워지지 못했을 때 <br/>슬픔과 상처가 가슴 안에 남아<br/>해결되어지기를 바라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br/>그러한 소망이 충분히 채워지고 나면 <br/>그 때 대인관계나 스스로의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지요.<br/>자신의 어린 시절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때의 어린 아이가 마음 안에 진정으로<br/>바랐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아이는 아주 오랫동안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고 <br/>누군가가 인정해주기를 바라왔을 거예요. <br/>마음속으로는 이미 알고 있지만 그것을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면<br/>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기는 힘이 듭니다. <br/>님이 그것을 경험할 때 비로소&nbsp;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br/>내면의 깊은 변화는 상담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br/><br/>지금 님은 전문 적인 일을 하고 계시니 변화를 위한 인내와 책임감, 그리고<br/>두뇌를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들은 님이 보다 더 성장 하는데 아주 좋은 자원입<br/>니다.&nbsp; 그러나 성장이라는 것은 계속 이어지는 길이라 님은 벌써 그러한 단계에 <br/>접어드신 것 같습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계속 해 나가야 하는 길임을<br/>생각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br/><br/>저희 연구소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공부할 수 있는 ‘가족 역동 이해를 통한 <br/>자기 성장‘ 프로그램이 있고 그것보다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사티어<br/>전문가 과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br/>내용은 홈페이지를 읽어 보시면&nbsp; 자세히 알 수 있고 연구소로 직접 전화주시면<br/>더욱 자세한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Tel 02)793-6150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요즘들어 심리학쪽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br/>&gt;올해 서른살 여자입니다.<br/>&gt;<br/>&gt;책도 많이 보고 있는데<br/>&gt;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들이<br/>&gt;실제 제 생활에선 크게 도움은 안되고 있습니다.<br/>&gt;실천도 안되고 있고요<br/>&gt;<br/>&gt;제일 큰 문제는 자존감 부족입니다<br/>&gt;<br/>&gt;겉보기에도 평범하고 전문직업도 가지고 있고 <br/>&gt;남들과도 크게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으며<br/>&gt;평상시 생활에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br/>&gt;<br/>&gt;하지만.<br/>&gt;제 내면적으로<br/>&gt;좀 자존감이 부족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br/>&gt;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br/>&gt;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br/>&gt;<br/>&gt;<br/>&gt;자신감있고 당당하게 활기차게 살고 싶지만..<br/>&gt;제스스로가 제 자신을 못믿고 존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br/>&gt;그게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br/>&gt;<br/>&gt;제 기대를 남들에게 내비추는것도 힘들고<br/>&gt;남들에 호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기 힘이듭니다<br/>&gt;연애에 있어선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br/>&gt;마음을 주지 못하겠으니 마음을 받지 않는거라고 생각하며<br/>&gt;제게 다가온 남자들을 외면해 버립니다<br/>&gt;참 좋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요<br/>&gt;<br/>&gt;<br/>&gt;<br/>&gt;혹시 자기자신을 잘 돌보고 사랑하며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br/>&gt;큰 이유없이<br/>&gt;한 5년정도 지속된 이 상태가 제 스스로 참 힘이듭니다.<br/>&gt;죽고싶을만큼은 아니지만<br/>&gt;삶이 무의미해지고 재미가 없습니다.<br/>&gt;부탁드려요..<br/>&gt;서른살에 젊은 아가씨에 삶이<br/>&gt;반짝반짝 빛 날 수 있도록 <br/>&gt;짧은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br/>&gt;<br/>&gt;아봐타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해보았는데<br/>&gt;큰 효과가 없었어요.<br/>&gt;좀 더 현실적인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br/>&gt;<br/>&gt;정확하게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br/>&gt;나를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br/>&gt;(심리학 책에서 나오는 뻔한 방법 말고요)<br/>&gt;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24 Feb 2009 23:38: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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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805번 글올렸는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9</link>
<description><![CDATA[상담게시판에 맞지 않는 내용인가요?<br/>답변확인하러 몇번을 들어오는데 제글은 빠지고 답이되네요....<br/><br/>일상생활에서 정말 사소한 일로도 화를 참지 못하고 황당할 정도로 분노하며&nbsp; 버럭 성질을 내는 남편에게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상담좀 해주셨으면해요...<br/>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br/>결혼 2년차 아이 하나인 맞벌이 부부입니다.<br/>연애시절엔 저좋다고 난리쳤던 남편인지라 어느정도 성질있는거 조금느끼긴 했지만 저한테 그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살다보면, 양육문제 경제문제 의견이 다르니까 말다툼이 있을수는 있는데 신랑은 의견차이를 대화로 차분히 풀지를 못하고 자기뜻에 반한다 싶으면 열받는다며 욕설을 내뱉고 그상황에 저까지 같이 화내기 시작하면 상황이 겉잡을수 없이 흘러가다가 최근엔 아주 심하게 싸웠어요...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황까지요...처음 손만 올리다 참더니 이번에 제가 화를 돋구는 말을하며 함꼐 욕하며 대들었더니 저를 패대기치고 목을 조르는등의 폭력을 행사하네요...<br/>&nbsp;<br/>여튼 정말 다정하고 즐겁게 얘기하다가도 자기의사에 반하거나 자기한테 거슬리는 말한마디만 들리면 얼굴색이 바뀌어 돌변해서 발작하듯이 분노해요...저로서는 너무 놀라고 황당하게요...<br/><br/>시부모님들이 정말 반듯하시고 좋으신분들이세요 자식들에게도 아낌없이 사랑과 관심으로 키웠지만 주위 친지분들의 자제들처럼 명문대를 가길 원하는 부모님의 기대치를 따르지 못하고 축구에 미쳐서 체육대나 가려고했던 신랑과 갈등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 성장배경때문일까요...화가 나면 참지를 못해요...밖에서는 자기의 의견도 말하지 않고 말도 없고 내성적이고 꾹참고만 있고 가족이나 친한 친구등 만만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식이에요...<br/><br/>자기의견에 반하면 막말하고 욕하고 버럭 화를내고요...화를 내지않고 설명을 하면안되냐고 몇번을 얘기해도 자기만의 논리나 궤변이 곧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같아요...<br/><br/>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이렇게 욱하는 사람에겐 목소리를 낮춰서 좋게 좋게 얘길 해야한다기에 그렇게 얘길해도 무조건적으로 자기 의견에 따르지 않으면 화를내고 자기화에 스스로 기름을 더부어 스스로의 분노를 부채질해서 분노하는거처럼 제겐 보여요... 이렇게 사소한 일에 불처럼 화를내며 심하겐 욕설까지 내뱉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나중에 내가 좋게 얘길하면 항상그래요...내가 욕하고 폭력을 쓴거는 잘못했다 하지만 자기 성질알면서 내가 자기화나는 말을해서 자기가 그렇게 했다고해요...근데 그게 저로선 정말 답이 없어요..<br/>내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일로 화를 내는데 내가 어떻게 100% 자기 입안의 혀처럼 굴수 있겠어요...<br/><br/>상담좀해주세요...이런 남편 어디로 데리고 가서 상담을 받아야할런지 아니면 제가 어떤식으로 얘길해야할까요..아니면 어떤 글을 좀 보여줘야 스스로의 문제를 인식할까요...만약 도움이 될만한 상담처가 있다면 경남 창원 지역과 가까운 곳을 추천좀 해주세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dc:creator>
<dc:date>Thu, 19 Feb 2009 16:06: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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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805번 글올렸는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30</link>
<description><![CDATA[상담글을 올려 놓고 몇 번 씩 확인하셨다고 하니&nbsp; <br/>그 안타까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빨리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br/><br/>남편 분께서는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는데 분명 심각한 문제가 있으신 듯 보입니다.<br/>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고<br/>자신의 분노와 폭력의 원인을 상대방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br/>어린시절 부모의 높은 기대로 인한 갈등은 남편의 자아에 손상을 주고 <br/>낮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원인이 되었겠지요. <br/>또 충족되지 않은 기대와 <br/>그로 인해 만들어진 비합리적이고 왜곡된 사고는 <br/>남편의 분노를 촉발시키는 듯 보입니다.<br/>더욱이 밖에 나가서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내성적인 대처방식 탓에 <br/>꾹꾹 눌러 놓았던 분노가 가족들을 향하는 것 같습니다.<br/>남편이 격렬히 화를 내는 행동으로 인해 얻게되는 , 충족시키려고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일까요?<br/><br/>하지만 이유야 어떠하든,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용인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br/>폭력은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에게 심각하고 부정적인 상처를 남깁니다.<br/>님은 남편 뿐 아니라 누구라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입니다.<br/>님과 남편 분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남편의 폭력 문제는 적극적인 해결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br/>지금으로서는 남편분이 스스로 변하시고 좋아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br/>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고 전문적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남편 분의 <br/>내적 상처를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님께서 사랑의 마음을 갖고 도우셔야할 줄 믿습니다.<br/><br/><br/>&gt;상담게시판에 맞지 않는 내용인가요?<br/>&gt;답변확인하러 몇번을 들어오는데 제글은 빠지고 답이되네요....<br/>&gt;<br/>&gt;일상생활에서 정말 사소한 일로도 화를 참지 못하고 황당할 정도로 분노하며&nbsp; 버럭 성질을 내는 남편에게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상담좀 해주셨으면해요...<br/>&gt;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br/>&gt;결혼 2년차 아이 하나인 맞벌이 부부입니다.<br/>&gt;연애시절엔 저좋다고 난리쳤던 남편인지라 어느정도 성질있는거 조금느끼긴 했지만 저한테 그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습니다. 살다보면, 양육문제 경제문제 의견이 다르니까 말다툼이 있을수는 있는데 신랑은 의견차이를 대화로 차분히 풀지를 못하고 자기뜻에 반한다 싶으면 열받는다며 욕설을 내뱉고 그상황에 저까지 같이 화내기 시작하면 상황이 겉잡을수 없이 흘러가다가 최근엔 아주 심하게 싸웠어요...폭력이라는 물리적인 상황까지요...처음 손만 올리다 참더니 이번에 제가 화를 돋구는 말을하며 함꼐 욕하며 대들었더니 저를 패대기치고 목을 조르는등의 폭력을 행사하네요...<br/>&gt; <br/>&gt;여튼 정말 다정하고 즐겁게 얘기하다가도 자기의사에 반하거나 자기한테 거슬리는 말한마디만 들리면 얼굴색이 바뀌어 돌변해서 발작하듯이 분노해요...저로서는 너무 놀라고 황당하게요...<br/>&gt;<br/>&gt;시부모님들이 정말 반듯하시고 좋으신분들이세요 자식들에게도 아낌없이 사랑과 관심으로 키웠지만 주위 친지분들의 자제들처럼 명문대를 가길 원하는 부모님의 기대치를 따르지 못하고 축구에 미쳐서 체육대나 가려고했던 신랑과 갈등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 성장배경때문일까요...화가 나면 참지를 못해요...밖에서는 자기의 의견도 말하지 않고 말도 없고 내성적이고 꾹참고만 있고 가족이나 친한 친구등 만만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식이에요...<br/>&gt;<br/>&gt;자기의견에 반하면 막말하고 욕하고 버럭 화를내고요...화를 내지않고 설명을 하면안되냐고 몇번을 얘기해도 자기만의 논리나 궤변이 곧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같아요...<br/>&gt;<br/>&gt;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이렇게 욱하는 사람에겐 목소리를 낮춰서 좋게 좋게 얘길 해야한다기에 그렇게 얘길해도 무조건적으로 자기 의견에 따르지 않으면 화를내고 자기화에 스스로 기름을 더부어 스스로의 분노를 부채질해서 분노하는거처럼 제겐 보여요... 이렇게 사소한 일에 불처럼 화를내며 심하겐 욕설까지 내뱉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나중에 내가 좋게 얘길하면 항상그래요...내가 욕하고 폭력을 쓴거는 잘못했다 하지만 자기 성질알면서 내가 자기화나는 말을해서 자기가 그렇게 했다고해요...근데 그게 저로선 정말 답이 없어요..<br/>&gt;내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일로 화를 내는데 내가 어떻게 100% 자기 입안의 혀처럼 굴수 있겠어요...<br/>&gt;<br/>&gt;상담좀해주세요...이런 남편 어디로 데리고 가서 상담을 받아야할런지 아니면 제가 어떤식으로 얘길해야할까요..아니면 어떤 글을 좀 보여줘야 스스로의 문제를 인식할까요...만약 도움이 될만한 상담처가 있다면 경남 창원 지역과 가까운 곳을 추천좀 해주세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20 Feb 2009 21:10:26 +0900</dc:date>
</item>


<item>
<title>혹시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7</link>
<description><![CDATA[만일요...남편의 바람핀 것을 다알고도 용서하고 생활하면 전처럼 남편을 생각하며 지낼수 있을가요? 지금의 제 모습이라면 그렇게 될수 없을거란 생각이 커서 이혼을 생각중인데요.. 상담을 받으면 도움은 좀 되지만 그 전처럼 아무일 없던 것 처럼은 될수 없겠죠? 나를 이 상황까지 오게 만든 그여자와 남편이 죽이도록 미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bs</dc:creator>
<dc:date>Wed, 18 Feb 2009 23:39: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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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혹시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8</link>
<description><![CDATA[<br/>kbs님<br/>&nbsp;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것을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까지도 감정의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경험하고 있는 감정들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기간이 짧을수록 감정이 더 심하게 왔다갔다 합니다. 진정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br/><br/>&nbsp;이혼을 생각한다면 경제적인 허와 실을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이혼함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 아이들은 다시 상처를 받게 됩니다.&nbsp; kbs님이 경제력이 된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그러나 어머니의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br/><br/>&nbsp; 어떻게 남편을 만났는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어떤 기대를 가지고 결혼을 하셨나요. 남편은 나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요? 서로 기대하고 바라는 것들을 얼마나 생활에서 충족하면서 살아오셨는지요. 비현실적인 기대는 없었는지요.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의사소통은 잘 되어 왔는지요. 서로의 차이점을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비슷한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br/><br/>&nbsp;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일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누구의 탓으로 결정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br/><br/><br/>&gt;만일요...남편의 바람핀 것을 다알고도 용서하고 생활하면 전처럼 남편을 생각하며 지낼수 있을가요? 지금의 제 모습이라면 그렇게 될수 없을거란 생각이 커서 이혼을 생각중인데요.. 상담을 받으면 도움은 좀 되지만 그 전처럼 아무일 없던 것 처럼은 될수 없겠죠? 나를 이 상황까지 오게 만든 그여자와 남편이 죽이도록 미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hu, 19 Feb 2009 09:12: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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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이런 상담도 가능한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5</link>
<description><![CDATA[ 문제가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좀더 편해질 방법이 있을까싶어 문의드립니다.<br/>&nbsp;<br/>&nbsp;남편은 이유를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평소에는 별 지장이 없이 생활하지만, 가끔씩 그 불안감이 심해지며 몹시 힘들어합니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가끔은 소리 치고싶다거나, 머리를 벽에 부딪히고 싶은 생각을 떨쳐내기 힘들어 행동으로 나타낼 때도 있어요. <br/>&nbsp;<br/>&nbsp;의사소통의 방법론이란 책을 우연히 접하면서, 남편의 어린시절 경험으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에 상담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문의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appy</dc:creator>
<dc:date>Wed, 18 Feb 2009 17:08: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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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런 상담도 가능한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6</link>
<description><![CDATA[<br/>남편의 힘든 것을 안타까워하고 해결되기를 바라는 님의 귀한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남편에게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어린시절의 경험으로 인한 것이라면 상담으로도 문제해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r/>우선 남편과 잘 의논하여 남편이 상담에 응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br/>남편의 문제를 님께서 상담하셔서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br/>상담받으시면서 심리적인 것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으면 병원진료를 받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남편의 그런 불안으로 인한 행동이 님께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br/>님과 남편과의 의사소통은 어떠하신지요? 편안한지요? <br/>남편의 그런 행동을 보일 때 님께서는 어떻게 하시고 계신지요?<br/>이번 기회를 통해 님 자신의 생각은 무엇인지, 님께서 남편에게 대한 기대는 무엇인지, 님자신에 대한 기대는 무엇인지, 남편이 님에게 대한 기대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님께서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해 왔는지? 남편을 보면서 님은 어떤&nbsp; 감정들을 느끼는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남편에 대한 행동이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효과가 없었다면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가 님을 더욱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로 인해서 남편도 좀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그리고 님께서 저희연구소에서 사용하는 의사소통책을 접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님께서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힘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님의 남편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남편에게 잘 전달되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br/><br/>&gt; 문제가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좀더 편해질 방법이 있을까싶어 문의드립니다.<br/>&gt; <br/>&gt; 남편은 이유를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평소에는 별 지장이 없이 생활하지만, 가끔씩 그 불안감이 심해지며 몹시 힘들어합니다.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가끔은 소리 치고싶다거나, 머리를 벽에 부딪히고 싶은 생각을 떨쳐내기 힘들어 행동으로 나타낼 때도 있어요. <br/>&gt; <br/>&gt; 의사소통의 방법론이란 책을 우연히 접하면서, 남편의 어린시절 경험으로 인한 문제가 아닐까 싶은 생각에 상담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문의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Thu, 19 Feb 2009 10:0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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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의부증인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3</link>
<description><![CDATA[올해로 결혼10년됐구 딸아이가 2명있어요 신혼때부터 엄청많이 심하게 싸웠어도 남편이 좋았어요 근대작년 올림픽이 한창이던 여름 남편핸드폰에 여직원과의 문자들을 보고 큰충격을 받았어요 술먹고 외박하고 폭행에도 지금까지왔던것은 여자문제만큼은 믿었거든요 남편과 크게 싸우고 호기심으로했다면서 다시는 안하겠다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때부터제삶은 온통 뒤죽박죽이 된것같아요 온신경이 오로지 남편에게 가고 사람만나는것두 싫고 운동하던것도 멈추고 아이들앞에서도 참지않고 남편이랑 싸우고(아이들이 좀 큰 후론 앞에서는 거의 참고 애들자고 얘기하던지 그냥 넘기기일수였음) 좀늦던가 연락이 안되면 이상한 생각이 들고 첫째로 애아빠가 술자리를 가는것을 못견뎌햇어요 그냥저냥 한달반이 지났을까 또 그여직원과의 문자들을 확인하고 제가느낀 배신감..그런데 진짜별거 아니라고믿으라고 하는말에 또 그냥넘어갔어요 여직원과도 직접 이번엔 얘기도하구 듣고 그냥편하게생각하구 한 행동이라구 별뜻 없다구요...10월달부터는 더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아파오고 그러면 토할것같고 짜증도 많아지고(아이들에게도) 화를 못참고..그래도그사이에많아싸우고해도 노력하는 모습도보이고 나도용기가안나 그냥지냈는데 에제밤 또 그여직원과의 문자...넘 화가 나 온몸아&nbsp; 한기들린듯 떨려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남편은 회식땜에 술취해자고 그여직원과 통화를했는데 자신이 회사를그만두게되어 10월달뒤로 서먹했던 사이를 풀어보고 자기친구가 자기대신보냈다는데...그말을 들으면서 그여직원 말을 믿고있는 제자신이 한심 스럽더라구요 그 사이에 난 내가 의부증일까봐 남편에게 얘기까지하며 상담 얘기도 했는데 옆에서 내가 그렇게힘들어한걸 다 봐놓고도 여직원과 연락을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남편은 자주 저더러 너무 예민하다고하는데 제가 정말 예민한건지 남편마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제는 진짜믿음이 안가고 다시 전처럼살수없으까봐 두려워 이혼하고 싶은데..정말 무섭고 화나고 내가너무 바보같고 나모르게 남편이랑여직원이 또 날 속이는거같고...많은일들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잘 몰라 빠진것두있구 다 전달이 안된것같아요 제게 도움을 주세요 제가 갈길을..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bs</dc:creator>
<dc:date>Wed, 18 Feb 2009 02:52: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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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가 의부증인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4</link>
<description><![CDATA[<br/>&nbsp;kbs님<br/>&nbsp;남편을 사랑하고 신뢰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오셨는데 그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을 경험하면서 화나고 속상한 감정 뿐 아니라 심한 불안이 몸에 증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더 속상하고 답답한 심정을 글로 보내신 용기를 칭찬해 드립니다. <br/>&nbsp; <br/>&nbsp; 작년부터 달라진 남편의 행동 때문에 내 자신의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온 신경이 남편에게 쏠리고 있고, 즐겨하던 운동도 싫고, 사람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싸우면서 살아왔지만 그래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었는데 그 믿음이 깨지면서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그 충격으로 인해 남편에게 집중하고 예민해 지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감정이 절제되지 않고 더 강하게 표현되고, 생각이 균형을 잃고 극단적인 결정을 하려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 아닌 것 같습니다. 몸과 생각과 감정이 뒤엉켜서, 앞뒤 없이 굴러가는 공 같습니다. <br/><br/>&nbsp; 조금 냉정해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의 바람기는 여러 종류입니다. 잠시 지나가는 바람일 수도 있고, 정말 마음이 떠나는 바람도 있고, 습관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글에서 님의 남편은 잠시 지나가는 바람은 아닌지 남편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보십시오. 그리고 초조해 하고, 화내고, 싸우는 모습만 남편이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br/>&nbsp; <br/>&nbsp; 결혼생활주기에서 바라보면 님의 부부는 권태기를 경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익숙하게 살아온 모습만으로 계속 생활한다면 성장이 멈춘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부부관계도 친밀감과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고,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고, 당연하게 여기던 태도들을 버리고, 지속적이고 변하지 않으면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나만의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nbsp; &nbsp; <br/>&nbsp;<br/>&nbsp;속상한 마음으로 인해 몸까지 아픈 님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까운 신경정신과 병원을 찾아서 불안의 강도를 낮추시는 것도 필요하고 저희 연구소에서 3월부터 시작하는 ‘가족역동이해를 통한 자기성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나 자신의 내면을 공부하면서 성장하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남편 때문에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지만, 다른 한 편에서 생각해보면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고, 성장하게 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숙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나 자신을 상상하시면서 힘내십시오.<br/><br/><br/>&gt;올해로 결혼10년됐구 딸아이가 2명있어요 신혼때부터 엄청많이 심하게 싸웠어도 남편이 좋았어요 근대작년 올림픽이 한창이던 여름 남편핸드폰에 여직원과의 문자들을 보고 큰충격을 받았어요 술먹고 외박하고 폭행에도 지금까지왔던것은 여자문제만큼은 믿었거든요 남편과 크게 싸우고 호기심으로했다면서 다시는 안하겠다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때부터제삶은 온통 뒤죽박죽이 된것같아요 온신경이 오로지 남편에게 가고 사람만나는것두 싫고 운동하던것도 멈추고 아이들앞에서도 참지않고 남편이랑 싸우고(아이들이 좀 큰 후론 앞에서는 거의 참고 애들자고 얘기하던지 그냥 넘기기일수였음) 좀늦던가 연락이 안되면 이상한 생각이 들고 첫째로 애아빠가 술자리를 가는것을 못견뎌햇어요 그냥저냥 한달반이 지났을까 또 그여직원과의 문자들을 확인하고 제가느낀 배신감..그런데 진짜별거 아니라고믿으라고 하는말에 또 그냥넘어갔어요 여직원과도 직접 이번엔 얘기도하구 듣고 그냥편하게생각하구 한 행동이라구 별뜻 없다구요...10월달부터는 더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아파오고 그러면 토할것같고 짜증도 많아지고(아이들에게도) 화를 못참고..그래도그사이에많아싸우고해도 노력하는 모습도보이고 나도용기가안나 그냥지냈는데 에제밤 또 그여직원과의 문자...넘 화가 나 온몸아&nbsp; 한기들린듯 떨려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남편은 회식땜에 술취해자고 그여직원과 통화를했는데 자신이 회사를그만두게되어 10월달뒤로 서먹했던 사이를 풀어보고 자기친구가 자기대신보냈다는데...그말을 들으면서 그여직원 말을 믿고있는 제자신이 한심 스럽더라구요 그 사이에 난 내가 의부증일까봐 남편에게 얘기까지하며 상담 얘기도 했는데 옆에서 내가 그렇게힘들어한걸 다 봐놓고도 여직원과 연락을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남편은 자주 저더러 너무 예민하다고하는데 제가 정말 예민한건지 남편마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이제는 진짜믿음이 안가고 다시 전처럼살수없으까봐 두려워 이혼하고 싶은데..정말 무섭고 화나고 내가너무 바보같고 나모르게 남편이랑여직원이 또 날 속이는거같고...많은일들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잘 몰라 빠진것두있구 다 전달이 안된것같아요 제게 도움을 주세요 제가 갈길을..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Wed, 18 Feb 2009 06:52: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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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심상상담가족지원센터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저는 청주의 심상상담가족지원센터의 실장 박명희입니다. <br/>금번 저희 센터가&#039; 가족상담전문가교육&#039;이라는 이름으로 충청북도청에 사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nbsp; 이번 달 25일이 되면 사업지원금 여부가 확정이 되는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합니다. <br/><br/>다름이 아니라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저희 사업과 관련하여 1년의 전문가과정 교육을 해주실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의 짧은 문의에 대해 검토해 보신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에서 질 좋은 사티어 가족치료 교육이 실시될 수 있기를 고대하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br/>혹여 전화를 주신다면 010-2790-7830으로 해 주십시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명희</dc:creator>
<dc:date>Tue, 17 Feb 2009 08:02: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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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답답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2학생이 되는 여고생입니다. <br/>요즘 부모님과의 문제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이 되서 쓰게 됐어요.<br/>부모님하곤 최근 고등학교 들어와서 많이 다퉈서.......<br/>이유라 치면 제가 부모님이나 오빠가 저한테 충고할 때 말을 잘 안하거든요. <br/>그게 의도적으로 안하는 건 아니고...왠지 말을 못하겠어요. <br/>중요한건 딱 그 순간에 아무 말도 못하겠다는 거예요. <br/>그 뒤론 말도 잘하는데.....그래서 기분 내킬 때 할라 치면 <br/>엄마랑 오빠가 이상하다고 이해가 안 된다고 하거나 시간 때가 새벽이라 졸리다고 해서 <br/>얘기 하다가도 그냥 &#034;아, 몰라.&#034; 이러고 말아 버려요.<br/>이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034;그럼 그냥 일상얘기를 자주 엄마한테 해봐. 그리고 시간대를 바꾸거나.&#034;라고 하더라고요. <br/>그래서 그렇게 했는데...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br/>제가 얘기 할 때 다른 사람이 옆에서 말하면 엄마는 대답하고...<br/>그래서 제가 &#034;듣고 있어?&#034;이러면 &#034;들어. 얘기해봐.&#034; 하는데.........<br/>왜 딱 봐도 관심 없는 게 보여서 말 안하면 그러고 넘어가요; <br/>다시 묻지도 않는 거 보면 딱 티 나죠. <br/>제 생각엔 이게....예전에 제가 저지른 잘못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br/>엄마나 가족들한테 믿음을 주려고 노력해요..<br/>근데 그게....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는 것만큼 안 보이나 봐요. <br/>이래저래 무기력해져서 요즘엔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br/>불면증까지 생겨서 새벽 3시가 되도 별로 안 졸려요. <br/>날이 갈수록 가족들 간에 골만 깊어지고.......건강도 안 좋아지고 저만 따로 노는 것 같아요. <br/>그래서 가족보다도 친구가 더 의지되고 편해요. <br/>&nbsp; 엄마 말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누가 뭐라고 할 때 말을 안 해서, <br/>어디 개가 짖나 라는 식이 화가 난다고 하는데, 진짜 안 되는 걸 어떻게 해요. <br/>이 얘기했더니 그런 게 말이나 되냐고 만하고…….<br/>전요, 진짜 가족들한테 제 진로나 뭐 아니면 다른 고민 같은 거 얘기를 못하겠어요. <br/>특히 진로요. 진로 얘기만 하면 네가 공부가 딸리는데, 일단 공부부터 하라고만 하지, <br/>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도 안 해요. 만날 네가 그걸 하겠냐? 라는 답이 돌아와서 <br/>답답해 죽겠어요. 또 제 꿈이 원래는 미술에 디자인 쪽인데, <br/>집안 사정도 안 좋고 무조건 네가 못 버틸 거다 라거나 넌 안 돼 라는 식으로 말해서 <br/>왜 안 되는 생각 하냐고 할 수 있다고 말해도 듣질 않아요. <br/>그래서 결국 그냥 이과로 왔는데, 요즘엔 정말 뭔가&nbsp; 할 만큼 의욕적이지도 않고 <br/>엄마는 만날 “너 그러고 있으면 대학 안 보내.”라거나 “딱 지방대 꼴이 구만.&#034; 이라고 해서 진짜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음이에요. <br/>그냥 요즘은 그림이나 소설만 쓰고 살고 싶다라는 마음만 들고, <br/>이 말도 못하는 답답한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딱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br/>&nbsp; 솔직히 엄마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 예요. 저희 집에 사촌언니 애를 2명 키우는데, <br/>그것 때문에 힘든 거 알아요.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힘든건 저도 마찬가지 예요. <br/>뭐만하면 애기 데리러 와야 하고 한참 스트레스 풀고 있을 때 애기 막 운다거나 떼를 쓰거나 해서 <br/>신경이 예민해지고. 부모님, 오빠 모두 넌 왜 애만도 못하냐?<br/>&nbsp;라고 만날 말하고 넌 진짜 5 살배기 보다 눈치 없고 바보 같다고 이 말 자체도 스트레스고. <br/>나름 한다고 하는데, 그게 하는 거냐? 는 식으로만 하지.........칭찬도 기분 좋을 때만 이고; <br/>그냥 서로 이해 못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뭘 어디서부터 엉킨 실을 풀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hnic</dc:creator>
<dc:date>Mon, 16 Feb 2009 19:1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21</link>
<description><![CDATA[ 가족들과 진로문제 등을 상의 하고 싶으나, 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듯 하여 얼마나 답답할까요! 그래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군요! 님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가족의 마음도 이해해 보려고도 하셨군요.<br/><br/>&nbsp;님! 어머니께서는 친척 아이 양육도 담당하는 등, 매우 바쁜 삶을 사시고 계시는군요. 부모님 자신의 삶이 고단할 경우엔, 자녀가 자신의 일을 알아서 잘 처리해주길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님에게 충분히 귀 기울여 주지 못하신 듯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오래 계속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기대가 충족되지 않아 의사소통이 점점 힘들어지게 된 듯합니다.<br/><br/>&nbsp;이렇듯 부모님께서 님의 마음을 살펴줄 여유가 없을 경우,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면서 님이 스스로 해결점을 모색해 볼 수도 있습니다. <br/><br/>님은 부모님과 오빠가 진로에 대한 충고를 할 때, 그 순간 말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때 어떤 생각이 떠올랐나요? 그 때 느낌은 어떠했나요? 어떤 가치관이 작용했나요? 그러한 상황에서 내 자신이 어떻게 여겨졌나요? 님은 자신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있나요? 부모님은 어떻게 해주시기를 바랬나요? 가족과 어떻게 지내기를 바랬었나요? 어떻게 할 때 부모님은 님의 말에 귀를 좀 기울이시던가요? 님의 의견이 가족의 상황과 고려해서 적합한 것이라고 생각해 보셨나요? 정말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님이 원하는 진로에 조금씩 다가갈까요?<br/><br/>&nbsp;님의 진로 및 가족관계 향상을 위하여 좀 더 신속히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면, 님 지역 가까운 ‘청소년지원센터(국번없이 1388)’에서 진로상담 및 개인상담을 받아 보기를 권합니다. 국가에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상담센터이므로 상담료는 무료입니다.<br/><br/>상담을 받고 성장하여, 님의 꿈을&nbsp; 잘 펼쳐가길 기원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2학생이 되는 여고생입니다. <br/>&gt;요즘 부모님과의 문제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걱정이 되서 쓰게 됐어요.<br/>&gt;부모님하곤 최근 고등학교 들어와서 많이 다퉈서.......<br/>&gt;이유라 치면 제가 부모님이나 오빠가 저한테 충고할 때 말을 잘 안하거든요. <br/>&gt;그게 의도적으로 안하는 건 아니고...왠지 말을 못하겠어요. <br/>&gt;중요한건 딱 그 순간에 아무 말도 못하겠다는 거예요. <br/>&gt;그 뒤론 말도 잘하는데.....그래서 기분 내킬 때 할라 치면 <br/>&gt;엄마랑 오빠가 이상하다고 이해가 안 된다고 하거나 시간 때가 새벽이라 졸리다고 해서 <br/>&gt;얘기 하다가도 그냥 &#034;아, 몰라.&#034; 이러고 말아 버려요.<br/>&gt;이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034;그럼 그냥 일상얘기를 자주 엄마한테 해봐. 그리고 시간대를 바꾸거나.&#034;라고 하더라고요. <br/>&gt;그래서 그렇게 했는데...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br/>&gt;제가 얘기 할 때 다른 사람이 옆에서 말하면 엄마는 대답하고...<br/>&gt;그래서 제가 &#034;듣고 있어?&#034;이러면 &#034;들어. 얘기해봐.&#034; 하는데.........<br/>&gt;왜 딱 봐도 관심 없는 게 보여서 말 안하면 그러고 넘어가요; <br/>&gt;다시 묻지도 않는 거 보면 딱 티 나죠. <br/>&gt;제 생각엔 이게....예전에 제가 저지른 잘못들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br/>&gt;엄마나 가족들한테 믿음을 주려고 노력해요..<br/>&gt;근데 그게....아무래도 제가 생각하는 것만큼 안 보이나 봐요. <br/>&gt;이래저래 무기력해져서 요즘엔 공부도 손에 안 잡히고 <br/>&gt;불면증까지 생겨서 새벽 3시가 되도 별로 안 졸려요. <br/>&gt;날이 갈수록 가족들 간에 골만 깊어지고.......건강도 안 좋아지고 저만 따로 노는 것 같아요. <br/>&gt;그래서 가족보다도 친구가 더 의지되고 편해요. <br/>&gt;&nbsp; 엄마 말은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누가 뭐라고 할 때 말을 안 해서, <br/>&gt;어디 개가 짖나 라는 식이 화가 난다고 하는데, 진짜 안 되는 걸 어떻게 해요. <br/>&gt;이 얘기했더니 그런 게 말이나 되냐고 만하고…….<br/>&gt;전요, 진짜 가족들한테 제 진로나 뭐 아니면 다른 고민 같은 거 얘기를 못하겠어요. <br/>&gt;특히 진로요. 진로 얘기만 하면 네가 공부가 딸리는데, 일단 공부부터 하라고만 하지, <br/>&gt;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도 안 해요. 만날 네가 그걸 하겠냐? 라는 답이 돌아와서 <br/>&gt;답답해 죽겠어요. 또 제 꿈이 원래는 미술에 디자인 쪽인데, <br/>&gt;집안 사정도 안 좋고 무조건 네가 못 버틸 거다 라거나 넌 안 돼 라는 식으로 말해서 <br/>&gt;왜 안 되는 생각 하냐고 할 수 있다고 말해도 듣질 않아요. <br/>&gt;그래서 결국 그냥 이과로 왔는데, 요즘엔 정말 뭔가&nbsp; 할 만큼 의욕적이지도 않고 <br/>&gt;엄마는 만날 “너 그러고 있으면 대학 안 보내.”라거나 “딱 지방대 꼴이 구만.&#034; 이라고 해서 진짜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음이에요. <br/>&gt;그냥 요즘은 그림이나 소설만 쓰고 살고 싶다라는 마음만 들고, <br/>&gt;이 말도 못하는 답답한 성격을 고치고 싶은데 딱히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br/>&gt;&nbsp; 솔직히 엄마 심정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니 예요. 저희 집에 사촌언니 애를 2명 키우는데, <br/>&gt;그것 때문에 힘든 거 알아요.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힘든건 저도 마찬가지 예요. <br/>&gt;뭐만하면 애기 데리러 와야 하고 한참 스트레스 풀고 있을 때 애기 막 운다거나 떼를 쓰거나 해서 <br/>&gt;신경이 예민해지고. 부모님, 오빠 모두 넌 왜 애만도 못하냐?<br/>&gt; 라고 만날 말하고 넌 진짜 5 살배기 보다 눈치 없고 바보 같다고 이 말 자체도 스트레스고. <br/>&gt;나름 한다고 하는데, 그게 하는 거냐? 는 식으로만 하지.........칭찬도 기분 좋을 때만 이고; <br/>&gt;그냥 서로 이해 못하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뭘 어디서부터 엉킨 실을 풀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br/>&gt;<br/>&gt;&nbsp;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ue, 17 Feb 2009 00:40: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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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8</link>
<description><![CDATA[신랑을 통해 도련님의 명의를 빌려 아파트 재개발에 참여하게 되었고 <br/>처음에는 형이 하는 것인줄 알고 했다가 사돈어른것이라는 것을&nbsp; 눈치채고&nbsp; <br/>도련님이&nbsp; 친정엄마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하며 의심을 했다는 사실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br/><br/>사기를 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br/>다른사람 명의를 빌려서 보상을 해주는 것보다 <br/>가족이라는 생각때문에 남이 보상금을 받는 것보다 시동생이 그 보상금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때문에 <br/>도련님의 이름을 빌려 쓰는 것을 권했는데 이토록 후회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br/><br/>자식뻘되는 사람에게 막말을 들은 엄마를 생각하면 제가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br/>그래서 도련님에게 왜 그런 말을 했냐고 했더니 자기는 안 했다고 딱 잡아 떼더라구요..<br/>당연히 사과는 없었습니다. 사과도 못 받았는데 시어머님은 우리아이가 그럴 애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br/>더 분통이 터졌지만&nbsp; 부모니까 자식감싸고 돌겠지 하는 마음에&nbsp; 혼자 속으로 삭였습니다.<br/><br/>그 일이 있고 난뒤 시댁에 갔을때 도련님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더니 신랑이 제발 인사만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nbsp; 도련님이 사과하면 나도 인사하겠다고 며칠을 싸우고 냉전하가다&nbsp; 하기는 싫었지만 사과 안했어도 인사는 받아주겠다고 제가 한발 양보했습니다.<br/><br/>그렇게 몇개월을 지내던 중에 이번설에 시댁에 갔는데 제가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들어가며 도련님의 인사에 답을 했습니다. 밥을 먹고 형을 데리고 나가길래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별말 없길래&nbsp; 잊어버렸습니다.<br/><br/>설연휴끝에&nbsp; 신랑에 저에게 부탁인데 제발 인사좀 하라는 말을 하길래 왜 그러냐며 도련님이 또 뭐라고 하더냐고 했습니다. 제가&nbsp; 시댁에 들어설때 동생이 인사를 했는데 제가 안 받아줬다고 하는 겁니다.<br/>전 인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자기는 첨에 같이 들어가지 않아서 니가 인사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르지만&nbsp; 집에 돌아오는길에 제가 안방에서 짐을 챙기고 있고 동생이 마루에서 작은 소리로 인사를 해서 니가 들었는지 못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도 인사는 안 하더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br/>그래서 저에게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는 것도 기분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br/>또한 신랑의 그 말은 네가 진짜 인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이라도 했다는 말투로 느껴져 너무나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br/>몇번을 반복해서 이야기를 하고 저도 너무 기분나쁘고 화가나서 (친정엄마의 일 때문에 도련님과 얽힌 일은 더욱 좋은 감정으로 말을 못하겠더군요)&nbsp; 왜 그런 동생에게 형도 아무말 못하고&nbsp; 시부모님도 아무말을 못하고 어른모시듯 하느냐고 했더니 따귀를 한대 때리고 제가 더 대들었더니 주먹을 쥐고 두들겨 팰 듯이 달려 들더니 멈추더군요&nbsp; 자기 동생을 이해 못해주면 이혼하자고 합니다. <br/><br/>시동생은 대인기피 증상이 있습니다.&nbsp; &nbsp; 형과 여동생이 결혼할때 결혼식장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br/>직장을 한곳에 오래 있지 못합니다. 한 직장에 있는 동료를 때려서 그만두고 나온적도 제가 알기로 두번정도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뒤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nbsp;  다 커서 시아버님이 병원에 데리고 가려다가 자살소동을 일으켜 병원도 못갔었다는 이야기를 최근 신랑에게 들었습니다. 자기를 정신병자로 몬다고 칼들고 아버지 죽인다는 소리도 얼핏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도련님을 가족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데 제가 난리를 치니 신랑이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는 꼴이죠..&nbsp;  어머님 말씀이 제가 인사를 안 받아줘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한답니다. <br/><br/>가끔은 제가 시동생 오냐오냐 못 받아줘서 시동생에게 칼맞아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br/>제가 그렇게 행동할 수록 시동생은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br/>&nbsp;<br/>제가 그런 시동생을 이해해 주어야 하는 건가요?&nbsp; 저의 이해 구하기전에 가족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도련님을 무조건 감싼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닐텐데요...&nbsp; <br/><br/>시동생 일때문에 요즘은 신랑이 잘하려고 애를 쓴다고 합니다.<br/>실제로 옛날과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br/>하지만 신랑도 그렇게 자상한 편은 아닙니다. <br/>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자상한 아빠같은 남편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br/>결혼기간 내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신랑때문에 많이 싸우고 섭섭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br/><br/>요즘같이 시댁일때문에 힘들때&nbsp; 신랑이 잘해주었던 기억때문에 힘을내야 하는데<br/>저는 신랑이 섭섭하게했던 지나간 옛일이 자꾸 떠오르고 힘이 듭니다. <br/><br/>정식으로 상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br/>그 전에 잠시라도&nbsp; 저에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절망끝자락</dc:creator>
<dc:date>Wed, 11 Feb 2009 13:58: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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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9</link>
<description><![CDATA[<br/>&nbsp; 님. 절망 끝자락이라는 님의 닉네임에서부터 지금의 상황을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시다는 것을 <br/>&nbsp; 느낄 수 있네요.<br/>&nbsp; 지금 남편분과 시동생 일로 인하여 서로의 원하는 바가 틀려 문제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br/><br/>&nbsp; 결혼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온 삶을 이해하고<br/>&nbsp; 서로 적응해 가는 일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든 일입니다. <br/>&nbsp; 남편께서&nbsp; 시동생과의 일로 인하여 격한 감정이 올라오거나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br/>&nbsp; 보면 동생이 남편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시댁 식구들에게 시동생은 <br/>&nbsp; 돌보아야 하는 아픈 부분으로 느껴지네요.<br/>&nbsp; 그런 아픈 부분을 아내가 감싸고 이해해 주기를 남편은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그렇다면 님께서 남편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요? <br/>&nbsp; 어떤 것보다 힘이 든 상황에서 남편이 님을 지지하고 님의 편에 서서 이해해 주기를 바란 것은 <br/>&nbsp; 아니었는지요?<br/><br/>&nbsp; 글로 보아 그러한 마음을 님은 남편을 비난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남편도 그것을 아픈 부분에 대한 <br/>&nbsp; 공격받았다는 생각에 같이 비난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br/>&nbsp; 남편이 님의 기대를 채워 주지 못할 때 비난의 형식이 아닌 바라는 바를 그냥 이야기 한다면 <br/>&nbsp;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예로써 님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에 대한 상처로 그러한 사랑이 <br/>&nbsp; 그립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고 슬픔을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br/>&nbsp;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하였을 때 남편은 어떻게 반응하실까요?<br/>&nbsp; 남편의 반응에 님은 어떤 부분들이 채워질 수 있나요?<br/><br/>&nbsp; 시동생 문제가 얽혀 있어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다르게 보면 지금은 부부가 서로 <br/>&nbsp; 자신들의 아픈 부분들을&nbsp; 보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br/>&nbsp; 남편도 자신을 이해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스스로가 변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네요.<br/>&nbsp; 함께 상담도 생각하고 계시다니&nbsp; 님도 좋아지고자 하는 희망과 의지가 힘듦보다 더 <br/>&nbsp;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br/>&nbsp; 이번을 기회로 부부가 함께 성장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의 친밀함을 나누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gt;신랑을 통해 도련님의 명의를 빌려 아파트 재개발에 참여하게 되었고 <br/>&gt;처음에는 형이 하는 것인줄 알고 했다가 사돈어른것이라는 것을&nbsp; 눈치채고&nbsp; <br/>&gt;도련님이&nbsp; 친정엄마에게 사기꾼이라는 말을 하며 의심을 했다는 사실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사기를 치려고 했던 것도 아니고 <br/>&gt;다른사람 명의를 빌려서 보상을 해주는 것보다 <br/>&gt;가족이라는 생각때문에 남이 보상금을 받는 것보다 시동생이 그 보상금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때문에 <br/>&gt;도련님의 이름을 빌려 쓰는 것을 권했는데 이토록 후회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br/>&gt;<br/>&gt;자식뻘되는 사람에게 막말을 들은 엄마를 생각하면 제가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br/>&gt;그래서 도련님에게 왜 그런 말을 했냐고 했더니 자기는 안 했다고 딱 잡아 떼더라구요..<br/>&gt;당연히 사과는 없었습니다. 사과도 못 받았는데 시어머님은 우리아이가 그럴 애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br/>&gt;더 분통이 터졌지만&nbsp; 부모니까 자식감싸고 돌겠지 하는 마음에&nbsp; 혼자 속으로 삭였습니다.<br/>&gt;<br/>&gt;그 일이 있고 난뒤 시댁에 갔을때 도련님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더니 신랑이 제발 인사만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nbsp; 도련님이 사과하면 나도 인사하겠다고 며칠을 싸우고 냉전하가다&nbsp; 하기는 싫었지만 사과 안했어도 인사는 받아주겠다고 제가 한발 양보했습니다.<br/>&gt;<br/>&gt;그렇게 몇개월을 지내던 중에 이번설에 시댁에 갔는데 제가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 들어가며 도련님의 인사에 답을 했습니다. 밥을 먹고 형을 데리고 나가길래 이상하다 생각은 했지만 별말 없길래&nbsp; 잊어버렸습니다.<br/>&gt;<br/>&gt;설연휴끝에&nbsp; 신랑에 저에게 부탁인데 제발 인사좀 하라는 말을 하길래 왜 그러냐며 도련님이 또 뭐라고 하더냐고 했습니다. 제가&nbsp; 시댁에 들어설때 동생이 인사를 했는데 제가 안 받아줬다고 하는 겁니다.<br/>&gt;전 인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자기는 첨에 같이 들어가지 않아서 니가 인사했는지 안했는지 잘 모르지만&nbsp; 집에 돌아오는길에 제가 안방에서 짐을 챙기고 있고 동생이 마루에서 작은 소리로 인사를 해서 니가 들었는지 못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도 인사는 안 하더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br/>&gt;그래서 저에게 알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는 것도 기분이 나쁘다고 했습니다.<br/>&gt;또한 신랑의 그 말은 네가 진짜 인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이라도 했다는 말투로 느껴져 너무나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br/>&gt;몇번을 반복해서 이야기를 하고 저도 너무 기분나쁘고 화가나서 (친정엄마의 일 때문에 도련님과 얽힌 일은 더욱 좋은 감정으로 말을 못하겠더군요)&nbsp; 왜 그런 동생에게 형도 아무말 못하고&nbsp; 시부모님도 아무말을 못하고 어른모시듯 하느냐고 했더니 따귀를 한대 때리고 제가 더 대들었더니 주먹을 쥐고 두들겨 팰 듯이 달려 들더니 멈추더군요&nbsp; 자기 동생을 이해 못해주면 이혼하자고 합니다. <br/>&gt;<br/>&gt;시동생은 대인기피 증상이 있습니다.&nbsp; &nbsp; 형과 여동생이 결혼할때 결혼식장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br/>&gt;직장을 한곳에 오래 있지 못합니다. 한 직장에 있는 동료를 때려서 그만두고 나온적도 제가 알기로 두번정도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뒤로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데&nbsp;  다 커서 시아버님이 병원에 데리고 가려다가 자살소동을 일으켜 병원도 못갔었다는 이야기를 최근 신랑에게 들었습니다. 자기를 정신병자로 몬다고 칼들고 아버지 죽인다는 소리도 얼핏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도련님을 가족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데 제가 난리를 치니 신랑이 오히려 저에게 화를 내는 꼴이죠..&nbsp;  어머님 말씀이 제가 인사를 안 받아줘서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한답니다. <br/>&gt;<br/>&gt;가끔은 제가 시동생 오냐오냐 못 받아줘서 시동생에게 칼맞아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br/>&gt;제가 그렇게 행동할 수록 시동생은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br/>&gt; <br/>&gt;제가 그런 시동생을 이해해 주어야 하는 건가요?&nbsp; 저의 이해 구하기전에 가족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도련님을 무조건 감싼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닐텐데요...&nbsp; <br/>&gt;<br/>&gt;시동생 일때문에 요즘은 신랑이 잘하려고 애를 쓴다고 합니다.<br/>&gt;실제로 옛날과 달라진 부분도 있습니다.<br/>&gt;하지만 신랑도 그렇게 자상한 편은 아닙니다. <br/>&gt;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자상한 아빠같은 남편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br/>&gt;결혼기간 내내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신랑때문에 많이 싸우고 섭섭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br/>&gt;<br/>&gt;요즘같이 시댁일때문에 힘들때&nbsp; 신랑이 잘해주었던 기억때문에 힘을내야 하는데<br/>&gt;저는 신랑이 섭섭하게했던 지나간 옛일이 자꾸 떠오르고 힘이 듭니다. <br/>&gt;<br/>&gt;정식으로 상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gt;<br/>&gt;그 전에 잠시라도&nbsp; 저에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17 Feb 2009 23:57: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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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집착일까요..의처증시작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6</link>
<description><![CDATA[전...지금 결혼한지는 약 4개월이고...임신은...30주되었어요..
신랑이....결혼전에 제 다이어리를 훔쳐보고선....제 예전일을 가지고선..(물론...신랑 만나기전의 일들이죠..)
약자로 써놓은 것들에 대해서...자기 맘대로 상상하고...
그러다가...결혼한지 한달만에...저를 때리면서....갖은 욕을 하고...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들을 하면서
난리 한바탕을 쳐서...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저야 물론...다 예전일인데...제 나이 30넘어...남자 안만나보는 것도 이상한일이죠..
물론...그 사람도 연애 안해본거 아닐텐데...자기는 정말 고결하고 순결한 양....저를 의심하고....그러네요..

그러다가 1월 초엔...또 제 책들을 뒤지면서....예전에 봤던 영화표가 책 틈에서 나왔는데...거기 다른 남자 이름적혀있는걸 보더니..
이 집에 주인이 대체 누구냐며...
넌 신혼집에 왜 이런걸 들고 들어오냐면서..
뱃 속에 애는 생각도 않는지..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책으로 때리고...
무슨 군대에서나 하는 행동들을 제게 시키고..엎드려 뻗치라고 하고...옷을 벗으라고 하기도 하고..

대체 이 사람...제정신일까 싶어요..
의처증인건지...
물론...이 사람이 전에 한번 그렇게 하고 났으니..저도 치운다고 치웠지만.
어디...책 사이 사이 까지..보면서 치우게 되나요...
어쩌다 눈에 띄면...어? 이게 모지.? 하고 치우게 되는거죠..
누군들...예전 추억같은 거 간직안하는 사람 없나요??
사람 나름인거죠...너무 안일한 생각인건가요?

휴...이사람이랑...한달정도 연락안하고 별거한 상태에서 친정에 있는데요..
이혼까지 갈려고 했는데...이것저것 걸리는게 막상 많더라구요..
그래서...지금...참 답답하고...난감하네요..
이 사람을 믿고 계속 살 수 있는건지.. 아기가 태어나면..애한테는 무력을 가하지않을지...걱정이네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연희</dc:creator>
<dc:date>Mon, 09 Feb 2009 19:23: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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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집착일까요..의처증시작일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7</link>
<description><![CDATA[신혼 초에 어려움을 겪고 혼란스러워하시는 안타까움이 전해집니다. 더구나 태중의 아이에게 어려움이 닥칠까 두려워하시는 맘이 크시군요.<br/><br/>신혼 초에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면서 적응하느라 힘든 시기이기도 하며 두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신혼의 달콤함을 누릴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님의 글로 봐선 님의 가정은 충분한 신혼 적응기를 거치지 못하고 곧 바로 임신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두 사람의 관계가 친밀하고, 남편이 성숙하고 책임감이 있다면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 남편은 성적으로 욕구가 채워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서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었다면 이전 일들을 예민하게 생각하고 신뢰가 약해 질 수 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존감이 낮은 경우 폭력을 사용하게도 됩니다.<br/><br/>그러나 어떤 상황 하에서라도 폭력은 옳지 않습니다. 폭력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를 취 하셔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별거 중이라면 이 별거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보시고, 관계회복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br/><br/>&nbsp;그리고 이번기회에 님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드려다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남편과 결혼한 목적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나의 진정한 열망은 무엇인지? 다시 말하면 내가 원하는&nbsp; 것은 무엇인지?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가 지금까지 어려움이 있을 어떻게 행동해왔는지? 그렇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인지?<br/><br/>님의 성장 과정과 남편의 성장과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사람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할 줄 압니다.<br/>님과 남편과의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는 무엇인지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차분히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생각과 느낌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 <br/><br/>이런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면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세터나, 복지관등을 통해서 도움 받으시거나, 여건이 되시면 저희 연구소의 부부 역동 프로그램이나, 의사소통프로그램에 참여하셔도 많은 도움이 될 줄 압니다. 님께서 먼저 성장하셔서 다르게 할 때 남편에게도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태어날 아기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br/><br/><br/><br/><br/>&gt;전...지금 결혼한지는 약 4개월이고...임신은...30주되었어요..<br/>&gt;신랑이....결혼전에 제 다이어리를 훔쳐보고선....제 예전일을 가지고선..(물론...신랑 만나기전의 일들이죠..)<br/>&gt;약자로 써놓은 것들에 대해서...자기 맘대로 상상하고...<br/>&gt;그러다가...결혼한지 한달만에...저를 때리면서....갖은 욕을 하고...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들을 하면서<br/>&gt;난리 한바탕을 쳐서...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br/>&gt;저야 물론...다 예전일인데...제 나이 30넘어...남자 안만나보는 것도 이상한일이죠..<br/>&gt;물론...그 사람도 연애 안해본거 아닐텐데...자기는 정말 고결하고 순결한 양....저를 의심하고....그러네요..<br/>&gt;<br/>&gt;그러다가 1월 초엔...또 제 책들을 뒤지면서....예전에 봤던 영화표가 책 틈에서 나왔는데...거기 다른 남자 이름적혀있는걸 보더니..<br/>&gt;이 집에 주인이 대체 누구냐며...<br/>&gt;넌 신혼집에 왜 이런걸 들고 들어오냐면서..<br/>&gt;뱃 속에 애는 생각도 않는지..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책으로 때리고...<br/>&gt;무슨 군대에서나 하는 행동들을 제게 시키고..엎드려 뻗치라고 하고...옷을 벗으라고 하기도 하고..<br/>&gt;<br/>&gt;대체 이 사람...제정신일까 싶어요..<br/>&gt;의처증인건지...<br/>&gt;물론...이 사람이 전에 한번 그렇게 하고 났으니..저도 치운다고 치웠지만.<br/>&gt;어디...책 사이 사이 까지..보면서 치우게 되나요...<br/>&gt;어쩌다 눈에 띄면...어? 이게 모지.? 하고 치우게 되는거죠..<br/>&gt;누군들...예전 추억같은 거 간직안하는 사람 없나요??<br/>&gt;사람 나름인거죠...너무 안일한 생각인건가요?<br/>&gt;<br/>&gt;휴...이사람이랑...한달정도 연락안하고 별거한 상태에서 친정에 있는데요..<br/>&gt;이혼까지 갈려고 했는데...이것저것 걸리는게 막상 많더라구요..<br/>&gt;그래서...지금...참 답답하고...난감하네요..<br/>&gt;이 사람을 믿고 계속 살 수 있는건지.. 아기가 태어나면..애한테는 무력을 가하지않을지...걱정이네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Thu, 12 Feb 2009 11:40: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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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어떡해 글을 써 내려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br/>읽어보시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br/><br/>저는 14살때 이혼을 하신 부모님와 21살 군대간 남동생이 있는 23살 장녀입니다.<br/>저희 엄마(45살)는 19살에 끼가 다분한 아빠(49살)를 만나 홀로 계신 시아버지와 함께 단칸방에서부터 결혼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당시 택시기사이셨던 아빠는 바람과 교통사고로 매일 사고만치고 다니는 그런분이셨고 그런아빠를 끔찍히 여기는 시누이(고모)는 아빠가 사고치면 꾸짖기보단 먼저 수습을 하러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고모가 장사를 이것저것 하셨는대 하실때마다 족족 저희 엄마가 항상 따라다니며 거들으셨어요 도와달라고 하니까 거절을 못하고 도와드린거지요. 고모가 아빠 걱정을 많이 하셔서 저희 엄마 한 10년간은 고모의 간섭속에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 업친대 덮친격으로 초등학교 다닐쯤엔 할아버지가 치매로 인해서 엄마가 고생을 진짜 많이 하셨어요.. 대소변을 못가리셔서 목욕에 기저귀에..심지어 길에서 밸트로도 맞으셨던 분입니다. 저희엄마 정말 착하신 분이셨어요. 그렇게 맞고 고생했어도 병간호를 소홀히 하지 않았거든요.<br/><br/>저희 부모님의 이혼계기는 아빠의 큰 실수라고 말을해도 될지...아빠가 바람을 피우며 많은 사고를 내셨지만 저희 가족을 사랑하셨어요.. 엄마에게 미안하고 가족과 함께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에 개인택시를 그만두시고 어떤 분의 운전기사 일를 하시게 되셨는대 처음엔 여자라 좀 껄끄러웠지만 자녀분들도 있고 다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래서 잘 지냈었는대...어느순간부터 그 여자분이 일이 좀 힘드시다고 아빠가 돈을 가지고 가시더라구요..엄마 주변분들께 빌리고 은행에 빚지시고 개인택시 판 돈도 전부 다.. 그러면서 나중을 위해 이게 다 투자라고.. 점점 집에 안들어오시는 횟수도 늘어나고 일은 하시는대 월급은 한푼도안주시고..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엄마 말로는 그여자와 바람까지 낫다고 하시더군요..엄마말만 들었을때는 저희 아빠가 그야말로 사람도 아닌... 하지만 아빠는 아니라고 하셔서 어느분 말을 들어야할지...어째뜬 그때부터 엄마가 변하셨습니다.. 이모말로는 힘드실때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셔서 어린 저희들이 잘때 속상하니까 방에서 혼자 소주 한두잔을 마시고 주무셨다는대 안좋게 먹기 시작한 술이 뒤끝이 좋을리 없지 않습니까.. 가끔 들어오시던 아빠가 엄마 기분을 풀어드리겠고 시작한 한잔이..집안을 풍지박살나게 하더군요.. 집안 전체가 부셔지는건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아빠가 집에를 영영 안들어왔으면 했으니까요 아빠가 오는날이 싫었습니다.. <br/><br/>그런일들이 있음에도 엄마덕분에 조금씩 집을 옮겨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집을 장만하였습니다. 그때쯤에 병이 더 안 좋아지신 할아버진 엄마가 일을 다니실때 바람을 피러 나간다고 하시며 엄마를 힘들게 하셨고 아빠는 이사하고 나서도 그 여자에게 들어간 돈이 아까워 헤어나시질 못하셔서 집에만 오면 싸움을 하셧습니다. 결국 장만한지 1년도 안되 여태껏 버티시던 엄마는 이혼을 선택하셨고 그때 할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아빠는 모든걸 다 잃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저와 동생과 아빠는 또 다른 힘든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 고모네 집에 신세를 지면서 살다 아빠는 돈을벌러 잠시 떠나고 저는 방황하여 집을 나갔었고 1년정도 제 동생만 고모네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외갓집에가서 엄마를 찾았지만 그들은 엄마를 숨겼고 그로부터 5년 후에나 엄마와 연락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 나이 19살이었는대.. 엄마는 재혼을 하셨더군요.. 그것도 아빠와 이혼후 얼마 안되서 했다는걸 알았을때.. 말로 못할 배신감과..돌아가시기 전 할아버지가 하셨던 말씀들..우리가 고생했던기억들..하지만 전 이해할려고 노력하였고 제동생도 잘 타일러 가끔씩 엄마와 아저씨가 일하는 식당에도 놀러가고 그랬었는대..저희 때문에 두분 사이에도 싸움이 잦아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았습니다.. 엄마에 술을드시고 난후에 행동과 말투.. 경악을 금치 못했죠.. 심지어 담배까지 태우시더라고요.. 저희문제 그리고 두분 사이에 문제로 엄마는 그분과 또 다시 이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br/><br/>하지만 그에 비해 아빠는 많이 바뀌셨습니다. 바람끼는 물론 사고도 안 내시고 담배도 끊으셨어요. 단지 술을 좀 드신다는 점.. 하지만 술먹고 주사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일 과 집 밖에 모르시거든요.. 저희만 바라보며일을 하셨었는대 저희가 크니 아빠와 있을라고 하지 않아서 혼자 있는 외로움을 술로 푸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그리워합니다.. 말로는 &#034;다 엄마를 생각해서 들어오라는거야, 다 늙어서 어떡해 살라고 그래..미래를 봐야지..&#034; 라고 하시지만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전 아빠의 이런게 싫습니다.. 솔직히 원인제공은 아빠였는대.. 아빠가 좋으시다면 다시한번 엄마에게 용서를 구하고 잘 해보자고 굽히셨으면 좋겠는대.. 또 그건 아니거든요..그러면서 저에게는 자꾸 강요를 합니다.. &#034;엄마보고 들어와서 살라고 말하라고..&#034; 저도 엄마에게 말을 안해본건 아닙니다. 아빠가 많이 바뀌었다고 다시 들어와서 같이 살면 안되냐고 했는대.. 엄마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아빠와는 못살겠답니다..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아빠가 상처 받을까봐 나한테 엄마 얘기 하지말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지만..아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내가 서운하고 야속하다그래서 아빠에게 솔직히 말을 했습니다. 엄마가 아빠 싫다고했다고 죽어도 아빠랑은 못산다고..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저도 솔직히 두분의 재결합은 찬성이지만.. 예전엔 아빠때문에.. 이번엔 엄마때문에.. 또 살면서 싸우시게 될까봐.. 또 엄마가 싫다고 잘라 말씀하시니까 딱히 전 재결합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br/><br/>그런대 주변분들이 그러더군요..연결고리는 너니까 자식들이 해줘야할 몫이라고 말이죠.. 전 정말 답답합니다.. 두분의 미래를 위해 같이 사셧으면 합니다.. 저나 동생이나.. 엄마에 대한 애정이 없거든요.. 엄마니까 그립긴 합니다만 불편한 점도 어색한 점도 서운한 점도 있거든요.. 다 같이 살면 아빠는 엄마에게 의지하시고 엄마는 아빠와 저희들에게 저희는 엄마와의 사이가 좁혀질수도 있을꺼 같긴한대.. 좀 더 나이를 먹으면 혼자계시는 엄마 저나 동생이 잘 챙겨드려야하는대 그럴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와 동생 문제점인대요..<br/>저희 남매는 여태까지 키워주신 아빠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도 저흴 많이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져요..<br/>하지만... 아빠가 말을 하면 일단 모든지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고.. 짜증이 나며 막말을 하여 상처를 주게 됩니다... 제가 동생보단 좀 더 심하고요.. 그러고 상처받은 얼굴을 보면 안쓰러워 가슴이 미어지는대.. 이걸 어떡해 할수가 없습니다... 일단 머리에서 생각나는 말들이 입밖으로 튀어나오고 마음이 반응을 해서요.. 부모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는건 아닌대... 힘듭니다..<br/><br/>지금까지 저에 앞뒤 안맞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이상하게 글을 써내려간거 같지만...<br/>지금 현재 상황이 이러합니다. 제가 중간역활을 하여 재결합을 도와드려야하는지...<br/>또 저희 부모님이 재결합을 하면 잘 살수 있을지... <br/>도와주세요..<br/>전 저희 아빠와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습니다...<br/>&nbsp;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yl</dc:creator>
<dc:date>Sun, 08 Feb 2009 03:46: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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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5</link>
<description><![CDATA[<br/>&nbsp;cyl 님<br/>&nbsp; 엉킨 실타레를 잘 풀어보려고 애쓰고 있는 소녀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어머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에서는 속상함과 분노, 안타까움과 원망으로 엉킨 복잡한 마음이 cyl님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착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오신 어머니가 너무나 다르게 변하신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아프고 절망을 느끼시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힘들게 하던 아버지는 정신을 차리고 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런 아버지에게 나도 모르게 폭언과 짜증으로 대하고 있는 자신의 태도를 보면서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서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br/>&nbsp;<br/>&nbsp; 부모님을 사랑하고 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생각과 다르게 행동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어떤 감정과 생각과 기대가 있는지&nbsp;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부모님에게 어떤 기대를 갖고 있었나요?&nbsp; 실망스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셨나요?&nbsp; 힘들게 사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nbsp; 기대가 무너지면서 나는 무엇을 경험했나요?&nbsp; 아마도 님께서는&nbsp;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무감각과 무감정으로 나를 무장해야 했을지 모릅니다. <br/>&nbsp; <br/>&nbsp; 부모님의 일은 부모님의 의사에 따라 결정해서 본인들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잘 보살펴 주는 것 입니다. 분노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해결되지 않은 기대로 인해 분노가 올라옵니다. 내가 정말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다보면 내 안의 분노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기대가 이룰 수 없는 것이라면, 기대를 놓아주거나, 다른 방법으로 기대를 충족시키거나,&nbsp; 미래를 위해서 변화하기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br/>&nbsp;<br/>&nbsp; 님께서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감정과 사고를 분리할 수 있는 건강함과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도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교육도 받으시고 상담도 받으면서 자신의 기대와 바람이 무엇인지 찾아가면서 가족관계에 얽히지 않고 자신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cyl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어떡해 글을 써 내려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br/>&gt;읽어보시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br/>&gt;<br/>&gt;저는 14살때 이혼을 하신 부모님와 21살 군대간 남동생이 있는 23살 장녀입니다.<br/>&gt;저희 엄마(45살)는 19살에 끼가 다분한 아빠(49살)를 만나 홀로 계신 시아버지와 함께 단칸방에서부터 결혼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당시 택시기사이셨던 아빠는 바람과 교통사고로 매일 사고만치고 다니는 그런분이셨고 그런아빠를 끔찍히 여기는 시누이(고모)는 아빠가 사고치면 꾸짖기보단 먼저 수습을 하러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고모가 장사를 이것저것 하셨는대 하실때마다 족족 저희 엄마가 항상 따라다니며 거들으셨어요 도와달라고 하니까 거절을 못하고 도와드린거지요. 고모가 아빠 걱정을 많이 하셔서 저희 엄마 한 10년간은 고모의 간섭속에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 업친대 덮친격으로 초등학교 다닐쯤엔 할아버지가 치매로 인해서 엄마가 고생을 진짜 많이 하셨어요.. 대소변을 못가리셔서 목욕에 기저귀에..심지어 길에서 밸트로도 맞으셨던 분입니다. 저희엄마 정말 착하신 분이셨어요. 그렇게 맞고 고생했어도 병간호를 소홀히 하지 않았거든요.<br/>&gt;<br/>&gt;저희 부모님의 이혼계기는 아빠의 큰 실수라고 말을해도 될지...아빠가 바람을 피우며 많은 사고를 내셨지만 저희 가족을 사랑하셨어요.. 엄마에게 미안하고 가족과 함께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에 개인택시를 그만두시고 어떤 분의 운전기사 일를 하시게 되셨는대 처음엔 여자라 좀 껄끄러웠지만 자녀분들도 있고 다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래서 잘 지냈었는대...어느순간부터 그 여자분이 일이 좀 힘드시다고 아빠가 돈을 가지고 가시더라구요..엄마 주변분들께 빌리고 은행에 빚지시고 개인택시 판 돈도 전부 다.. 그러면서 나중을 위해 이게 다 투자라고.. 점점 집에 안들어오시는 횟수도 늘어나고 일은 하시는대 월급은 한푼도안주시고..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엄마 말로는 그여자와 바람까지 낫다고 하시더군요..엄마말만 들었을때는 저희 아빠가 그야말로 사람도 아닌... 하지만 아빠는 아니라고 하셔서 어느분 말을 들어야할지...어째뜬 그때부터 엄마가 변하셨습니다.. 이모말로는 힘드실때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셔서 어린 저희들이 잘때 속상하니까 방에서 혼자 소주 한두잔을 마시고 주무셨다는대 안좋게 먹기 시작한 술이 뒤끝이 좋을리 없지 않습니까.. 가끔 들어오시던 아빠가 엄마 기분을 풀어드리겠고 시작한 한잔이..집안을 풍지박살나게 하더군요.. 집안 전체가 부셔지는건 하루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아빠가 집에를 영영 안들어왔으면 했으니까요 아빠가 오는날이 싫었습니다.. <br/>&gt;<br/>&gt;그런일들이 있음에도 엄마덕분에 조금씩 집을 옮겨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집을 장만하였습니다. 그때쯤에 병이 더 안 좋아지신 할아버진 엄마가 일을 다니실때 바람을 피러 나간다고 하시며 엄마를 힘들게 하셨고 아빠는 이사하고 나서도 그 여자에게 들어간 돈이 아까워 헤어나시질 못하셔서 집에만 오면 싸움을 하셧습니다. 결국 장만한지 1년도 안되 여태껏 버티시던 엄마는 이혼을 선택하셨고 그때 할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아빠는 모든걸 다 잃으셨습니다. 그때부터 저와 동생과 아빠는 또 다른 힘든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 고모네 집에 신세를 지면서 살다 아빠는 돈을벌러 잠시 떠나고 저는 방황하여 집을 나갔었고 1년정도 제 동생만 고모네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외갓집에가서 엄마를 찾았지만 그들은 엄마를 숨겼고 그로부터 5년 후에나 엄마와 연락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때 제 나이 19살이었는대.. 엄마는 재혼을 하셨더군요.. 그것도 아빠와 이혼후 얼마 안되서 했다는걸 알았을때.. 말로 못할 배신감과..돌아가시기 전 할아버지가 하셨던 말씀들..우리가 고생했던기억들..하지만 전 이해할려고 노력하였고 제동생도 잘 타일러 가끔씩 엄마와 아저씨가 일하는 식당에도 놀러가고 그랬었는대..저희 때문에 두분 사이에도 싸움이 잦아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았습니다.. 엄마에 술을드시고 난후에 행동과 말투.. 경악을 금치 못했죠.. 심지어 담배까지 태우시더라고요.. 저희문제 그리고 두분 사이에 문제로 엄마는 그분과 또 다시 이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br/>&gt;<br/>&gt;하지만 그에 비해 아빠는 많이 바뀌셨습니다. 바람끼는 물론 사고도 안 내시고 담배도 끊으셨어요. 단지 술을 좀 드신다는 점.. 하지만 술먹고 주사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일 과 집 밖에 모르시거든요.. 저희만 바라보며일을 하셨었는대 저희가 크니 아빠와 있을라고 하지 않아서 혼자 있는 외로움을 술로 푸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그리워합니다.. 말로는 &#034;다 엄마를 생각해서 들어오라는거야, 다 늙어서 어떡해 살라고 그래..미래를 봐야지..&#034; 라고 하시지만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전 아빠의 이런게 싫습니다.. 솔직히 원인제공은 아빠였는대.. 아빠가 좋으시다면 다시한번 엄마에게 용서를 구하고 잘 해보자고 굽히셨으면 좋겠는대.. 또 그건 아니거든요..그러면서 저에게는 자꾸 강요를 합니다.. &#034;엄마보고 들어와서 살라고 말하라고..&#034; 저도 엄마에게 말을 안해본건 아닙니다. 아빠가 많이 바뀌었다고 다시 들어와서 같이 살면 안되냐고 했는대.. 엄마가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아빠와는 못살겠답니다..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아빠가 상처 받을까봐 나한테 엄마 얘기 하지말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지만..아빠의 마음을 몰라주는 내가 서운하고 야속하다그래서 아빠에게 솔직히 말을 했습니다. 엄마가 아빠 싫다고했다고 죽어도 아빠랑은 못산다고..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저도 솔직히 두분의 재결합은 찬성이지만.. 예전엔 아빠때문에.. 이번엔 엄마때문에.. 또 살면서 싸우시게 될까봐.. 또 엄마가 싫다고 잘라 말씀하시니까 딱히 전 재결합을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br/>&gt;<br/>&gt;그런대 주변분들이 그러더군요..연결고리는 너니까 자식들이 해줘야할 몫이라고 말이죠.. 전 정말 답답합니다.. 두분의 미래를 위해 같이 사셧으면 합니다.. 저나 동생이나.. 엄마에 대한 애정이 없거든요.. 엄마니까 그립긴 합니다만 불편한 점도 어색한 점도 서운한 점도 있거든요.. 다 같이 살면 아빠는 엄마에게 의지하시고 엄마는 아빠와 저희들에게 저희는 엄마와의 사이가 좁혀질수도 있을꺼 같긴한대.. 좀 더 나이를 먹으면 혼자계시는 엄마 저나 동생이 잘 챙겨드려야하는대 그럴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와 동생 문제점인대요..<br/>&gt;저희 남매는 여태까지 키워주신 아빠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도 저흴 많이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져요..<br/>&gt;하지만... 아빠가 말을 하면 일단 모든지 부정적으로 생각이 되고.. 짜증이 나며 막말을 하여 상처를 주게 됩니다... 제가 동생보단 좀 더 심하고요.. 그러고 상처받은 얼굴을 보면 안쓰러워 가슴이 미어지는대.. 이걸 어떡해 할수가 없습니다... 일단 머리에서 생각나는 말들이 입밖으로 튀어나오고 마음이 반응을 해서요.. 부모를 부모로 생각하지 않는건 아닌대... 힘듭니다..<br/>&gt;<br/>&gt;지금까지 저에 앞뒤 안맞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이상하게 글을 써내려간거 같지만...<br/>&gt;지금 현재 상황이 이러합니다. 제가 중간역활을 하여 재결합을 도와드려야하는지...<br/>&gt;또 저희 부모님이 재결합을 하면 잘 살수 있을지... <br/>&gt;도와주세요..<br/>&gt;전 저희 아빠와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습니다...<br/>&gt;&nbsp; &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un, 15 Feb 2009 05:43: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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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춘기가시작된동생에대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2</link>
<description><![CDATA[<br/><br/>저번에도 자존감이 낮은 동생문제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br/>요즘에 다른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br/>요즘따가 계속 엄마와 저에게 언제들어오냐는 확인 전화를 많이 하더라구요.<br/>그래서 혹시나하고 인터넷에 접속한 사이트를 알아보니 성인사이트도 잇고<br/>성인용 게임을 제 주민번호로 가입해서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r/>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도 곧바로 동생에게 다그칠수 없는것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라 <br/>혼내면 더 안좋은 쪽으로 행동을 할 것같아서 <br/>이럴때엔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말을 해줘야하는지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lawlgp</dc:creator>
<dc:date>Fri, 06 Feb 2009 11:30: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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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사춘기가시작된동생에대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3</link>
<description><![CDATA[님의 동생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귀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님의 남동생은 님이 말한 대로 사춘기에 접어들어 정신적, 신체적 여러 가지 변화를 격게 되는 시기에 있습니다. 이시기에는 부모들도 자녀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 시기의 자녀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들의 부적절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수용하면서 인격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바로 이시기의 부모의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선 동생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동생의 생각이 무엇인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등등에 대해 듣고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동생이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이성과 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가장 많이 일어날 때이므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흡연, 음주, 음란 영화보기 등 어른들에게 허용된 일들을 해보고 싶어 할 때입니다. 이럴 때 이 문제를 동생과 토론하여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의 권위를 거부하면서도, 부모가 자신을 잘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br/><br/>그리고 인터넷은 현대인에게 필수불가결한 위치에 있어서 잘 사용하면 자녀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적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성장단계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형성과 인격발달에 해악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염려하는 것은 인터넷 게임 등에 몰두하는 자녀들의 문제가 충동성이 높고, 자아효능감이 낮고, 부모나 친구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가상공간으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동생에게 이런 면이 보이면 무조건 야단치기 보다는 동생이 자신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태도를 취하여야합니다. 동생스스로 이런 부정적인 기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처하여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가족들의 지도와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동생의 나이에 적절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가치를 결정하고 동생과 대화를 통해 시간이나 내용에 대해 합의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인터넷 안전 사용에 대한 몇 가지 지침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br/>*온라인상에서 개인 정보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다.<br/>*신용카드나 구매전용선을 자녀들이 이용하지 않도록 차단한다.<br/>*컴퓨터를 집의 공공장소에 둔다.<br/>*동생의 인터넷 사용시간을 확인하고, 사용시간을 동생과 함께 협상하여 정한다.<br/>*동생이 인터넷 대신 다른 것에 관심을 갖는 환경을 조성한다.<br/>*불쾌하고 부적절한 내용의 자료들을 내려 받는지 체크한다.<br/>*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책임과 제한에 대해 동생과 이야기 한다.<br/>*동생의 행동변화에 주목한다.<br/>*만약 동생이 성적으로 노출된 자료를 접하고 있다면, 동생과 함께 그것에 관해 이야기한다.<br/><br/>동생이 스스로 불필요하거나 불건전한 사이트를 정리하게 하고, 인터넷 사용 계획 세우기 및 점검표 만들기를 하여 동생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선택하여 결정하게 만들고,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였을 경우에는 보상을 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벌에 대해서도 동생으로 하여금 결정하게 합니다. 한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지도록, 실시 유무를 확인하고, 점검할 때 화를 낸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법률문제인 것과 같이 냉정한 태도로 대가는 당연히 책임지고 받아야 한다는 태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br/><br/>동생의 이런 염려스런 행동으로 인해, 님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요? 님의 가족이 어떻게 되기를 기대하시는 지요? 님 자신의 기대는 무엇인지요? 동생에 대한 기대는 무엇인지요? 이러한 마음속의 질문들을 깊이 생각해 보시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에 효과가 있었는지,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 런지를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로 온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br/><br/><br/><br/>&gt;<br/>&gt;<br/>&gt;저번에도 자존감이 낮은 동생문제로 글을 올렸었는데요 <br/>&gt;요즘에 다른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br/>&gt;요즘따가 계속 엄마와 저에게 언제들어오냐는 확인 전화를 많이 하더라구요.<br/>&gt;그래서 혹시나하고 인터넷에 접속한 사이트를 알아보니 성인사이트도 잇고<br/>&gt;성인용 게임을 제 주민번호로 가입해서 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r/>&gt;그런데 이 사실을 알고도 곧바로 동생에게 다그칠수 없는것이 자존감이 낮은 아이라 <br/>&gt;혼내면 더 안좋은 쪽으로 행동을 할 것같아서 <br/>&gt;이럴때엔 어떤식으로 행동하고 말을 해줘야하는지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09 Feb 2009 11:49: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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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희 집은 재혼가정인데요. 오늘 뜻밖의 상황을 경험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해 글을 씁니다.<br/>&nbsp;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현재 저희 가정이 이루어진 과정과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로 21살인 대학생입니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문제로 상경했습니다. 하지만 상경이후 친어머니와 아버지의 싸움이 부쩍 잦아졌고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1년동안은 두 분이 별거 상태에서 2살 터울인 남동생과 거의 집에서 혼자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이따금씩 친어머니가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지만 아버지와 이혼 후 아버지께서 친어머니와 연락을 하지 못하게 하여 거의 연락이 안되다가,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쯤에는 서로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는 남동생과 저와 친어머니가 함께 외가댁에서 지내기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nbsp; 아버지는 이혼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당시 24살이었던 새어머니를 만나 재혼하셨고(아버지께서는 당시 39세),남동생과는 다르게 그 시기에 사춘기였던 저는 새어머니와 충돌이 잦았습니다(새어머니는 친어머니와 같은 살가운 딸을 바라셨고 당시 저는 새어머니를 그저 아버지의 아내로만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중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여동생(이복동생)이 태어났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여동생(이복동생)의 기저귀, 분유값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고등학교도 다니고 싶었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저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새어머니와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친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와 친어머니가 살고 있는 친어머니집에 남동생(친동생)이 와서 방학동안 함께 지내는 날도 많아졌습니다. 여느 때처럼 제가 고1 여름방학 때, 남동생이 친어머니집에 왔고 외가댁(친어머니의 가족분들)식구들과 친어머니 그리고 제가 모두 함께 휴가를 떠났지만 교통사고로 외가댁 식구 5명, 친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저를 포함한 3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저는 5일동안 사경을 헤매다 깨어났고 치료받는 2달여동안 친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모른채 지냈습니다. 나중에 친어머니의 유산문제로 외가댁과 아버지의 다툼이 생겨 이모가 저를 찾아왔을 때야 친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접했습니다. 피범벅이 된 외가댁식구들과 친어머니, 그리고 저의 모습을 보고 남동생이 받았을 충격이 컸을 것입니다. 제가 사고로 잠들어있던 5일동안 친어머니의 장례에서 당시 중학교 3학년(나이로는 15살)인 남동생이 모든 일을 감당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부터 남동생은 말수가 적어졌고 잘 웃지도 않았고, 새어머니와의 대화도 거의 하지 않으려고 하였고 묻는 말에 단답식으로만 답하고 혼자서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현재31세)는 친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고 지켜보기로 하였지만 다시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현재(남동생 19살)까지 그 모습이 성격으로 굳어져버렸습니다.<br/>&nbsp;오늘 경험한 문제의 상황은, 남동생이 새어머니의 팬티속옷을 몰래 가져가 자위행위를 했다가 오늘 새어머니께서 등산에 가져갈 가방을 남동생에게 빌려달라고 하려고 방에 들어갔다가 그 흔적(정액이 묻은 휴지와 수건, 새어머니의 속옷)을 발견한 것입니다.&nbsp; 새어머니께서 이게 뭐냐고 물으시자 남동생은 너무나 태연하게 &#034;몰라 그게 왜 거기있지?&#034;라고 컴퓨터를 하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말했습니다.<br/>새어머니는 10년가까이 키워온 자식이 자신을 어머니가 아니라 동네 옆집 누나 정도로 생각하고 성관계와 연관짓는 것이 허무하고 불쾌하고 무섭다고 하시고, 이혼까지 생각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한숨만 내쉬고 계십니다(누나이자 장녀인 저로서는 아버지가 강경하고 엄하게 꾸짖으셨으면 좋겠지만요, 왠지 아버지의 미온적인 태도가 남동생을 이렇게 만들어버린것 같아서요). 사실, 이런 상황이 아주 처음은 아닙니다. 작년 여름, 새어머니께서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고 계실 때 남동생이 새어머니의 치마를 들추어보다가 새어머니께서 잠에서 깨어 &#034;너 뭐하는거냐 지금&#034;이라고 말하자 남동생은 &#034;이불을 덮어주려고 그랬다&#034;고 합니다(새어머니말씀). 아버지는 그 때도 뚜렷한 입장을 보여주지 못하셨습니다.(그 때는 상황이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던 거겠죠)그 때는 새어머니가 오해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같은 상황을 겪으니 그 때의 상황이 왠지 오늘 일과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가족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는 것인지, 머릿속에서 이미 남동생의 내심이 그렇게 되어있는걸 말을 하면 &#039;진정으로, 진심으로, 내심에서부터&#039; 고쳐질 수 있는건인지..... 새어머니는 벌써부터 집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고 하시고 남동생과 오늘 사건 이후로 대화한적이 없습니다. 새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지금 남동생에게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br/>&nbsp;이런 상황에서는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아버지와 새어머니, 그리고 저, 이복동생인 막내까지 각자 취해야할 행동과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빠른시일내에 답장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할수만은 없는 심각한 상태라서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녕하세요</dc:creator>
<dc:date>Tue, 03 Feb 2009 19:31: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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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11</link>
<description><![CDATA[어린 시절부터 힘든 역경을 함께 견뎌 오던 동생의 뜻밖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님이 얼마나 당황스럽고 놀랐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착함을 잃지 않고 방법 모색을 요청하신 님에게 격려의 마음을 보냅니다. <br/><br/>&nbsp;부모의 갈등과 이혼 사이에서 오고가며 불안정 생활을 하고, 더우기 사고로 어머니의 상실까지 겪은 님과 동생은 정말 충격이 컷으리라 여겨지네요. 동생은 이러한 충격을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대인관계를 차단하고 살아 왔나 보군요. 그러한 동생을 보며 누나로서 가엾고 안쓰럽게 바라보기만 할 수 밖에 없었던 님의 안타까운 상황이 그려집니다. <br/><br/>&nbsp;님을 당황스럽게 한 동생의 행동은 ‘여성물건애’증세라고 합니다. 이는 여성의 소지품을 특히 속옷 등을 통해 성적 공상을 하며 혼자서 자위행위를 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동처럼 미숙한 방식으로 성적 감정을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br/><br/>&nbsp;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사랑이 결핍된 환경에서, 마음이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미숙한 아동의 마음으로 머문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nbsp; 성장 후에 성인인 이성에게 다가갈 자신감이 부족하여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대개 사춘기 시절에 시작하여 만성화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적절히 치료가 되지 않은 경우, 정상적인 성행위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지속적으로 대리 만족할 대상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br/><br/>따라서, 동생은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받도록 권합니다. 아울러 가정 내에서, 부모의 적절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동생에게 적절한 좋은 관심을 주기 위해서는, 가족이 함께 상담을 받아서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상담은 저희 연구소(02-793-6150)로 문의하기 바랍니다. <br/><br/>님의 가정의 회복과 동생의 치유를 기원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희 집은 재혼가정인데요. 오늘 뜻밖의 상황을 경험했는데 도저히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해 글을 씁니다.<br/>&gt; 문제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현재 저희 가정이 이루어진 과정과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먼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올해로 21살인 대학생입니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문제로 상경했습니다. 하지만 상경이후 친어머니와 아버지의 싸움이 부쩍 잦아졌고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1년동안은 두 분이 별거 상태에서 2살 터울인 남동생과 거의 집에서 혼자 있는 때가 많았습니다. 이따금씩 친어머니가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지만 아버지와 이혼 후 아버지께서 친어머니와 연락을 하지 못하게 하여 거의 연락이 안되다가,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쯤에는 서로 연락을 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는 남동생과 저와 친어머니가 함께 외가댁에서 지내기도 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nbsp; 아버지는 이혼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당시 24살이었던 새어머니를 만나 재혼하셨고(아버지께서는 당시 39세),남동생과는 다르게 그 시기에 사춘기였던 저는 새어머니와 충돌이 잦았습니다(새어머니는 친어머니와 같은 살가운 딸을 바라셨고 당시 저는 새어머니를 그저 아버지의 아내로만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그러던 중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여동생(이복동생)이 태어났고,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여동생(이복동생)의 기저귀, 분유값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고등학교도 다니고 싶었고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저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새어머니와 아버지께 말씀드리고 친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와 친어머니가 살고 있는 친어머니집에 남동생(친동생)이 와서 방학동안 함께 지내는 날도 많아졌습니다. 여느 때처럼 제가 고1 여름방학 때, 남동생이 친어머니집에 왔고 외가댁(친어머니의 가족분들)식구들과 친어머니 그리고 제가 모두 함께 휴가를 떠났지만 교통사고로 외가댁 식구 5명, 친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저를 포함한 3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저는 5일동안 사경을 헤매다 깨어났고 치료받는 2달여동안 친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모른채 지냈습니다. 나중에 친어머니의 유산문제로 외가댁과 아버지의 다툼이 생겨 이모가 저를 찾아왔을 때야 친어머니의 사망소식을 접했습니다. 피범벅이 된 외가댁식구들과 친어머니, 그리고 저의 모습을 보고 남동생이 받았을 충격이 컸을 것입니다. 제가 사고로 잠들어있던 5일동안 친어머니의 장례에서 당시 중학교 3학년(나이로는 15살)인 남동생이 모든 일을 감당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부터 남동생은 말수가 적어졌고 잘 웃지도 않았고, 새어머니와의 대화도 거의 하지 않으려고 하였고 묻는 말에 단답식으로만 답하고 혼자서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버지와 새어머니(현재31세)는 친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일시적인 현상이겠거니 하고 지켜보기로 하였지만 다시 예전 성격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현재(남동생 19살)까지 그 모습이 성격으로 굳어져버렸습니다.<br/>&gt; 오늘 경험한 문제의 상황은, 남동생이 새어머니의 팬티속옷을 몰래 가져가 자위행위를 했다가 오늘 새어머니께서 등산에 가져갈 가방을 남동생에게 빌려달라고 하려고 방에 들어갔다가 그 흔적(정액이 묻은 휴지와 수건, 새어머니의 속옷)을 발견한 것입니다.&nbsp; 새어머니께서 이게 뭐냐고 물으시자 남동생은 너무나 태연하게 &#034;몰라 그게 왜 거기있지?&#034;라고 컴퓨터를 하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말했습니다.<br/>&gt;새어머니는 10년가까이 키워온 자식이 자신을 어머니가 아니라 동네 옆집 누나 정도로 생각하고 성관계와 연관짓는 것이 허무하고 불쾌하고 무섭다고 하시고, 이혼까지 생각하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한숨만 내쉬고 계십니다(누나이자 장녀인 저로서는 아버지가 강경하고 엄하게 꾸짖으셨으면 좋겠지만요, 왠지 아버지의 미온적인 태도가 남동생을 이렇게 만들어버린것 같아서요). 사실, 이런 상황이 아주 처음은 아닙니다. 작년 여름, 새어머니께서 침대에 누워 낮잠을 자고 계실 때 남동생이 새어머니의 치마를 들추어보다가 새어머니께서 잠에서 깨어 &#034;너 뭐하는거냐 지금&#034;이라고 말하자 남동생은 &#034;이불을 덮어주려고 그랬다&#034;고 합니다(새어머니말씀). 아버지는 그 때도 뚜렷한 입장을 보여주지 못하셨습니다.(그 때는 상황이 오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던 거겠죠)그 때는 새어머니가 오해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같은 상황을 겪으니 그 때의 상황이 왠지 오늘 일과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가족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얘기해본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는 것인지, 머릿속에서 이미 남동생의 내심이 그렇게 되어있는걸 말을 하면 &#039;진정으로, 진심으로, 내심에서부터&#039; 고쳐질 수 있는건인지..... 새어머니는 벌써부터 집에 들어오는 것이 싫다고 하시고 남동생과 오늘 사건 이후로 대화한적이 없습니다. 새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지금 남동생에게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을 고려중입니다. <br/>&gt; 이런 상황에서는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아버지와 새어머니, 그리고 저, 이복동생인 막내까지 각자 취해야할 행동과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빠른시일내에 답장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방치할수만은 없는 심각한 상태라서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06 Feb 2009 01:33: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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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여자친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8</link>
<description><![CDATA[제가...정말로....사랑하는여자가있는데요...<br/><br/>그전에...제가...같이사귀기전에...<br/><br/>전남자한테상처를많이받아서...나한테왓다고하더라고여...<br/><br/>그래서...2달간...행복했는데...정말....<br/><br/>어느날...돌아간다네여...<br/><br/>근한달을...계속...얘기해도어쩔수없네여...<br/><br/>인제...포기해야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재웅</dc:creator>
<dc:date>Tue, 03 Feb 2009 16:56: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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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여자친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9</link>
<description><![CDATA[상처를 준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돌아가려는 여자친구.<br/>그 여자 친구를 잡으려고 하는 재웅님.<br/>훌훌 털고 포기하기가 쉽지 않아<br/>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br/><br/>여자친구는 아마도 자신의 감정이 정리되기 전 <br/>남자친구와의 <br/>헤어짐에 대한 반작용으로<br/>새 남자친구를 사귄 것처럼 보입니다.<br/>재웅님과의 두 달간 행복했던 시간으로 잡기에는 <br/>그녀와 전 남자친구와의 시간과 사연이 길었나 봅니다.<br/>재웅님이 그녀에게 부족 했다기 보다<br/>그 여자 분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br/><br/>재웅님의 사랑이 소중한 만큼<br/>그 여자친구의 사랑을 인정해주는 것도 <br/>또 다른 방식의 사랑이라고 봅니다.<br/>그건 포기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br/><br/>젊은 날의 사랑이 상처로 남기보다<br/>성장의 씨앗으로 남길 바랍니다.<br/><br/>재웅님의 사랑을 책임감 있게 받을 줄 아는<br/>건강하고 지혜로운 여성을 만나길 <br/>진심으로 바랍니다.<br/><br/><br/><br/>&gt;제가...정말로....사랑하는여자가있는데요...<br/>&gt;<br/>&gt;그전에...제가...같이사귀기전에...<br/>&gt;<br/>&gt;전남자한테상처를많이받아서...나한테왓다고하더라고여...<br/>&gt;<br/>&gt;그래서...2달간...행복했는데...정말....<br/>&gt;<br/>&gt;어느날...돌아간다네여...<br/>&gt;<br/>&gt;근한달을...계속...얘기해도어쩔수없네여...<br/>&gt;<br/>&gt;인제...포기해야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hu, 05 Feb 2009 14:34: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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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희망이 보이지 않는 가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6</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의 복잡한 사연들을 한 줄 글로 적어내려하니 막막하지만, 이전부터 상담 받고싶었는데 늘 생각만 해오다 이제 용기내서 써보려 합니다.<br/><br/>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저와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없는 우리 오빠 ..이렇게 4가족 이었습니다.<br/>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일찍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고아나 다름 없으셨고, 엄마도 가난한 가정의 맏딸로 태어나 초등학교 한번 제대로 못다니시고 어릴적부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시며 힘들게 살아오셨습니다.<br/><br/>&nbsp;4 살때 아버지가 1-2년간 해외에 다녀오셨고 그때 이후로 20년이 넘도록 서먹한 관계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버지와 여느 가정의 부녀지간 같은 친밀감은 전혀 없이 지내왔고 작년 오빠가 세상을 떠난 이후론 거의 일년에 한두번 보긴 하지만 대화도 없고 눈 조차 마주치지 않는 관계입니다.&nbsp; <br/>&nbsp;특히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한결같이 저희들 남매 앞에서 아빠 욕을 했기 때문에 아빠에 대한 거부감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br/>아빠도 저희를 살갑게 대하거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하셨고 이유없이 때릴때도 있었으니까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기가&nbsp;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br/><br/>어릴때는 부모님이 함께 노점상을 하시며 저희를 키우셨고 일하기 싫어하는 아버지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저희들 앞에서도 언성을 높여가며 다투셨지만,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에 늘 맘 아파하며 지내왔습니다. 어머니의 악착같음 때문인지 재산도 꽤 많이 모으시고 .. 그때까지는 나름 우리집도 이정도면 괜찮은 형편이다..라고 생각해왔습니다.<br/><br/>그러다 제가 대학생때 .. 부모님은 JU 라는(한때 언론에 엄청나게 보도되었던) 회사에서 그동안 힘들게 노점상하며 저축하며 버신 무려 6-7억원이라는 돈을 한순간에 다 날려 버리게 되었습니다.&nbsp; 무엇보다 충격이 크셨을 부모님께 뭐라 말도 못하고 저는 그저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부모님이 다단계 근처에도 안 갈거란 헛된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어렸을때도 세상일에 어리숙한 부모님은 이것저것 사기도 굉장히 많이 당하시고 어린 제가 보기에도 정말 말도안되는&nbsp; 가지각색의 다단계에 잊을만 하면 손대셨으니까요.)<br/><br/>&nbsp;그러나 그 이후로 부모님 두분의 사이는 나쁠대로 더 나빠지고, (서류상으론 이혼 상태입니다-세금이나 다른 재정적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라고는 하지만) 각자, 서로 다른 다단계와 너무 위험해 보이는 사기성 사업과 주식에서&nbsp; JU 사건이 터진지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을 떼지 못합니다.<br/><br/>&nbsp;내성적이고 여리고 순진했던 오빠는 열등감이 참 심해서 대인관계도 원만치 못했고 군대도 의경으로 갔다가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 충격을 받았는지 정신과 진단서를 받고 의가사 제대를 했습니다.&nbsp; 그리고나서 대학 편입도 하고 어느정도 잘 살고있나 싶더니 어느날 갑자기 망상과 환각, 환청 증상이 심해져 정신 분열증 진단을 받고 제가 119를 불러 강제 입원도 시켜보고 local 정신과도 다녀보고 ..했지만 결국 1년전 당시 여자친구와의 실연을 감당하지 못하고 정신 분열 증상이 심해져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며 불안에 떨다가 엄마와 제가보는 앞에서 1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br/><br/>지금도 오빠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고 , 오빠의 정신상태를 의학적으로 아무리 설명하고 함께 치료받는데 도와주자고 말해봤자 &#034; 저 **는 정신 상태가 약해서 그래..나약해 빠져가지고&#034;하며 걱정은 커녕 오히려 오빠를 욕하며 오빠탓으로 돌리고 병원비 한번을 안내고 사실 오빠의 병에대해 관심조차 없었던 아빠와,&nbsp;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오빠한테까지 신경쓸 여력도 없었고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는 엄마를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엄마도 오빠나 아빠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46468;마다&nbsp; &#034;차라리 나가 죽어버려~&#034;라는 등의 말을 많이 하고 가족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고 남의 말은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빠와 제가 가장 수치스럽게 여기는 엄마의 말은&#034;너도 니아빠 닮아서 그렇지~&#034;라는 말이었습니다. <br/>&nbsp;암튼 그래서 저 혼자 오빠를 책임지고 도우기엔 분명 한계가 있었고 저도 지쳐서 나중엔 오빠가 짐처럼 여겨져 마지막 그순간까지 오빠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약만 먹이고 방심했던것.. 많이 후회도 했습니다.<br/><br/>&nbsp;아빠랑은 연을 끊고 싶은 정도이고 생각만 하면 분이 치밀어 오르고..정말 증오합니다. <br/>&nbsp;엄마는 저희들 앞에서도 스스럼 없이 아빠에게 정말 욕중에서도 너무 심하다 싶은 듣기도 지저분한 욕설을 퍼붓고 이에 아빠는 무시하거나 같이 화를 내버려 상황을 종료합니다. 아빠가 잘못한것도 많지만 자녀 앞에서 남편에게 그렇게 심한 욕을 하는 엄마도 어렸을땐 그냥그런가보다 했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런것도 너무 보기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지금 집에서 엄마와 저랑 둘만 살고 있고 아빠는 통일교사람들, 노숙자, 사기꾼 등등의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며&nbsp; 다단계 사무실 같은데서 생활하며 그렇게 55세라는..요즘에는 결코 많지 않은 나이에도 헛꿈을 꾸며 다단계 바닥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br/>사실 아빠와의 관계회복이나 아빠가 충실한 가장이 될거란 기대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 되었구요.<br/><br/>이 글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엄마입니다.<br/>그래도 제가 대학 들어가기까지는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열심히 살고 자녀를 위하는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어머니였는데,<br/>JU 라는 다단계 회사에 들어간 뒤 엄청나게 외향적으로 변했고 그뒤로 다단계에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br/>직장 잘다니며 월급타고 있는제게 넌 사업가적 기질이 없다는둥 큰돈을 못번다는둥.. 말로는 그러면서도 <br/>제 민증 복사해 가고 통장 만들어 달라고 하고 귀찮게하며 제가 싫어하면 &#034;넌 그렇게 부모한테 정도 없고..&#034;라고 하며 제 남자친구랑 통화중에도 그 친구한테까지 통장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는...아무튼 말도 안되는 식으로 못살게 굴어 결국 만들어주면 돈도 펑펑쓰고(그것도 엄마가 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줘서 다단계와 관련된 사람들이 쓴다는것도 오늘 알았습니다.) <br/>매일 12시 넘어서 들어오고 무슨일을 하는지 물어보면 얼버무립니다. 그러면서도 &#034;내가 우리딸 아니면 살 이유가 없지. 엄마가 곧 큰 돈 벌어서 너 다줄께..&#034;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고 말 하는데도 횡설 수설하고 ...<br/><br/>정말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려운데..솔직히 말해 오빠일때문에 충격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인것 같습니다.&nbsp; 사실 엄마는 이전에도 우울증 병력이 있어 약물 치료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br/>엄마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고 나나 이모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 일방적으로 자기 할말만 하고 귀를 닫아버려 의사소통을 할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횡설 수설하는 일이 많고 ..그냥 뭔가 느낌상 엄마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되어 병원을 데려가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br/><br/>일단 더이상 엄마가 어떤 수로 사정을 해도 카드나 돈은 안드릴거고, 이미 빌려줬던것도 모두 분실신고 했습니다. 제 월급은 제가 착실히 모으고 부모라는 이유로 제 민증이나 통장을 마구 복사하는 일은 다신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려구요..그게 엄마를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최선인것 같습니다.<br/>사실 제 통장도 엄마 눈에 안띄는 곳에 숨겨놓습니다..;;<br/>&nbsp;오빠가 죽기전 이미 엄마가 바람피는 것도 보고..많이 실망하고 충격받았는데..그렇게 헌신적이고 믿어오던 엄마를 더이상 믿을 수 없다니, 그리고&nbsp; 엄마가 그런 사기꾼들하고 몰려다니며 문란하게 사는 모습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br/><br/>예전의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찾고 싶지만,,어렵겠죠?&nbsp; 다단계에서 저렇게 못 헤어나고 아무리 사기를 당하고 주위에서 말려고 소용 없는것도 정신 질환의 일종은 아닌지..치료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궁금합니다.<br/><br/>이제까지 두서없고 장황했던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아무튼, 이렇게 상처많은..한마디로 콩가루 같은 우리 가정..저에게는 정말 희망 없어보이고 더이상 회복 되고 싶다는 의욕 마저 사라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가족이란 이름만 들어도 수치스럽고 우울해지고 숨기고 싶은..그리고 너무 마음아픈 제가 저희 부모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할까요..?<br/>저 또한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될텐데..또다시 은연중에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도하고 절대 부모님의 삶과 생활태도를 닮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민</dc:creator>
<dc:date>Fri, 30 Jan 2009 19:55: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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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희망이 보이지 않는 가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7</link>
<description><![CDATA[<br/><br/>님의 가정사를 읽으면서&nbsp; 많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자신도 힘들지만 대물림 하게 될까봐 염려하는 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렇게 힘든 환경 속에서도 님은 정신을 차리고 이곳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의 각오와 결심을 보니 안심이 되기도 하구요. <br/><br/>님의 아버지께서는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힘들게 성장하시어, 어떻게 부부간에, 부모 자녀 간에 상호작용해야하는지를 제대로 보고 듣지 못하셨을 줄 압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정을 이루어서도 부인에게, 자녀에게 어떻게 대하여야 할 줄을 모르셨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어려서부터 가정을 책임지면서 힘들게 성장하셔서, 결혼해서는 남편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살고 싶었겠지만 아버지를 만나 충족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드셨겠구요. 그래서 자식들에게 더 기대와 애착을 가지고 사셨을 것 같군요. 두 분 다 가정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니 다른 곳에서 만족을 얻으려고 다단계나 주식에 빠지게 된 것 같습니다.<br/><br/>님과 오빠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불화가운데 늘 불안하고 긴장된 가운데서 성장하셨을 것 같구요. 그러다 보니 오빠는 발병하게 되고, 견디지를 못하여 죽음을 택하였던 것 같습니다. <br/>&nbsp;그 동안 자녀를 바라보며 사셨던 어머니는 오빠의 죽음이후 정말 견디기가 힘든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br/><br/>이런 과정 속에서 님은 어떠 셨습니까? 부모님의 불화, 재정적 어려움, 오빠의 죽음을 겪으면서 님은 어떤 감정이 느껴지셨는지요? 어떤 기대와 생각들이 있었는지요? 힘들 때 님은 어떻게 대처 해 오셨는지요? 효과가 있으셨는지요? 다르게 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으실 런지요? 자기자신은 어떻게 느껴지시는지요? <br/><br/>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가족으로부터 받은 많은 부정적인 영향들이 있을 터인데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혹 가족에 대한 부담감, 죄책감들이 님을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br/><br/>이런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상담기관을 통해 도움 받으시길 권합니다. 부모님이 함께 치료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nbsp; 우선 님께서 먼저 가까운 상담기관을 통해 도움 받으시면서 이 어려움을 좀 더 지혜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br/><br/><br/>이렇게 힘든 가운데서도 님은 반듯하게 잘 성장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힘도 있어 보입니다. 어머니와 자신을 위해서 더 이상 어머니의 요구에 응하시지 않겠다고 하신 것은 잘 하셨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부모님들이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님께서 먼저 회복되셔서 지금까지와 다르게 가족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면 님께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기도하며 애쓰는 님의 바람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br/><br/><br/><br/>&gt;저희 가족의 복잡한 사연들을 한 줄 글로 적어내려하니 막막하지만, 이전부터 상담 받고싶었는데 늘 생각만 해오다 이제 용기내서 써보려 합니다.<br/>&gt;<br/>&gt;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저와 그리고 지금은 세상에 없는 우리 오빠 ..이렇게 4가족 이었습니다.<br/>&gt;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일찍 부모님 모두 돌아가셔서 고아나 다름 없으셨고, 엄마도 가난한 가정의 맏딸로 태어나 초등학교 한번 제대로 못다니시고 어릴적부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시며 힘들게 살아오셨습니다.<br/>&gt;<br/>&gt; 4 살때 아버지가 1-2년간 해외에 다녀오셨고 그때 이후로 20년이 넘도록 서먹한 관계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버지와 여느 가정의 부녀지간 같은 친밀감은 전혀 없이 지내왔고 작년 오빠가 세상을 떠난 이후론 거의 일년에 한두번 보긴 하지만 대화도 없고 눈 조차 마주치지 않는 관계입니다.&nbsp; <br/>&gt; 특히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한결같이 저희들 남매 앞에서 아빠 욕을 했기 때문에 아빠에 대한 거부감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br/>&gt;아빠도 저희를 살갑게 대하거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못하셨고 이유없이 때릴때도 있었으니까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하기가&nbsp;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br/>&gt;<br/>&gt;어릴때는 부모님이 함께 노점상을 하시며 저희를 키우셨고 일하기 싫어하는 아버지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저희들 앞에서도 언성을 높여가며 다투셨지만,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 생각에 늘 맘 아파하며 지내왔습니다. 어머니의 악착같음 때문인지 재산도 꽤 많이 모으시고 .. 그때까지는 나름 우리집도 이정도면 괜찮은 형편이다..라고 생각해왔습니다.<br/>&gt;<br/>&gt;그러다 제가 대학생때 .. 부모님은 JU 라는(한때 언론에 엄청나게 보도되었던) 회사에서 그동안 힘들게 노점상하며 저축하며 버신 무려 6-7억원이라는 돈을 한순간에 다 날려 버리게 되었습니다.&nbsp; 무엇보다 충격이 크셨을 부모님께 뭐라 말도 못하고 저는 그저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부모님이 다단계 근처에도 안 갈거란 헛된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어렸을때도 세상일에 어리숙한 부모님은 이것저것 사기도 굉장히 많이 당하시고 어린 제가 보기에도 정말 말도안되는&nbsp; 가지각색의 다단계에 잊을만 하면 손대셨으니까요.)<br/>&gt;<br/>&gt; 그러나 그 이후로 부모님 두분의 사이는 나쁠대로 더 나빠지고, (서류상으론 이혼 상태입니다-세금이나 다른 재정적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신 거라고는 하지만) 각자, 서로 다른 다단계와 너무 위험해 보이는 사기성 사업과 주식에서&nbsp; JU 사건이 터진지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손을 떼지 못합니다.<br/>&gt;<br/>&gt; 내성적이고 여리고 순진했던 오빠는 열등감이 참 심해서 대인관계도 원만치 못했고 군대도 의경으로 갔다가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 충격을 받았는지 정신과 진단서를 받고 의가사 제대를 했습니다.&nbsp; 그리고나서 대학 편입도 하고 어느정도 잘 살고있나 싶더니 어느날 갑자기 망상과 환각, 환청 증상이 심해져 정신 분열증 진단을 받고 제가 119를 불러 강제 입원도 시켜보고 local 정신과도 다녀보고 ..했지만 결국 1년전 당시 여자친구와의 실연을 감당하지 못하고 정신 분열 증상이 심해져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며 불안에 떨다가 엄마와 제가보는 앞에서 15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br/>&gt;<br/>&gt;지금도 오빠만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지는것 같고 , 오빠의 정신상태를 의학적으로 아무리 설명하고 함께 치료받는데 도와주자고 말해봤자 &#034; 저 **는 정신 상태가 약해서 그래..나약해 빠져가지고&#034;하며 걱정은 커녕 오히려 오빠를 욕하며 오빠탓으로 돌리고 병원비 한번을 안내고 사실 오빠의 병에대해 관심조차 없었던 아빠와,&nbsp;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오빠한테까지 신경쓸 여력도 없었고 그렇게 심각한지 몰랐다는 엄마를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엄마도 오빠나 아빠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할&#46468;마다&nbsp; &#034;차라리 나가 죽어버려~&#034;라는 등의 말을 많이 하고 가족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고 남의 말은 듣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빠와 제가 가장 수치스럽게 여기는 엄마의 말은&#034;너도 니아빠 닮아서 그렇지~&#034;라는 말이었습니다. <br/>&gt; 암튼 그래서 저 혼자 오빠를 책임지고 도우기엔 분명 한계가 있었고 저도 지쳐서 나중엔 오빠가 짐처럼 여겨져 마지막 그순간까지 오빠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약만 먹이고 방심했던것.. 많이 후회도 했습니다.<br/>&gt;<br/>&gt; 아빠랑은 연을 끊고 싶은 정도이고 생각만 하면 분이 치밀어 오르고..정말 증오합니다. <br/>&gt; 엄마는 저희들 앞에서도 스스럼 없이 아빠에게 정말 욕중에서도 너무 심하다 싶은 듣기도 지저분한 욕설을 퍼붓고 이에 아빠는 무시하거나 같이 화를 내버려 상황을 종료합니다. 아빠가 잘못한것도 많지만 자녀 앞에서 남편에게 그렇게 심한 욕을 하는 엄마도 어렸을땐 그냥그런가보다 했는데 커서 생각해 보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런것도 너무 보기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지금 집에서 엄마와 저랑 둘만 살고 있고 아빠는 통일교사람들, 노숙자, 사기꾼 등등의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며&nbsp; 다단계 사무실 같은데서 생활하며 그렇게 55세라는..요즘에는 결코 많지 않은 나이에도 헛꿈을 꾸며 다단계 바닥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br/>&gt;사실 아빠와의 관계회복이나 아빠가 충실한 가장이 될거란 기대는 이미 포기한지 오래 되었구요.<br/>&gt;<br/>&gt;이 글을 쓰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엄마입니다.<br/>&gt;그래도 제가 대학 들어가기까지는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열심히 살고 자녀를 위하는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어머니였는데,<br/>&gt;JU 라는 다단계 회사에 들어간 뒤 엄청나게 외향적으로 변했고 그뒤로 다단계에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br/>&gt;직장 잘다니며 월급타고 있는제게 넌 사업가적 기질이 없다는둥 큰돈을 못번다는둥.. 말로는 그러면서도 <br/>&gt;제 민증 복사해 가고 통장 만들어 달라고 하고 귀찮게하며 제가 싫어하면 &#034;넌 그렇게 부모한테 정도 없고..&#034;라고 하며 제 남자친구랑 통화중에도 그 친구한테까지 통장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는...아무튼 말도 안되는 식으로 못살게 굴어 결국 만들어주면 돈도 펑펑쓰고(그것도 엄마가 쓰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줘서 다단계와 관련된 사람들이 쓴다는것도 오늘 알았습니다.) <br/>&gt;매일 12시 넘어서 들어오고 무슨일을 하는지 물어보면 얼버무립니다. 그러면서도 &#034;내가 우리딸 아니면 살 이유가 없지. 엄마가 곧 큰 돈 벌어서 너 다줄께..&#034;라는 말을 수도 없이 하고 말 하는데도 횡설 수설하고 ...<br/>&gt;<br/>&gt;정말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하기는 어려운데..솔직히 말해 오빠일때문에 충격도 많이 받았고 그래서 그런지 정신적으로 많이 안정되지 못한 상태인것 같습니다.&nbsp; 사실 엄마는 이전에도 우울증 병력이 있어 약물 치료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br/>&gt;엄마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고 나나 이모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 일방적으로 자기 할말만 하고 귀를 닫아버려 의사소통을 할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횡설 수설하는 일이 많고 ..그냥 뭔가 느낌상 엄마가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되어 병원을 데려가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br/>&gt;<br/>&gt;일단 더이상 엄마가 어떤 수로 사정을 해도 카드나 돈은 안드릴거고, 이미 빌려줬던것도 모두 분실신고 했습니다. 제 월급은 제가 착실히 모으고 부모라는 이유로 제 민증이나 통장을 마구 복사하는 일은 다신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려구요..그게 엄마를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최선인것 같습니다.<br/>&gt;사실 제 통장도 엄마 눈에 안띄는 곳에 숨겨놓습니다..;;<br/>&gt; 오빠가 죽기전 이미 엄마가 바람피는 것도 보고..많이 실망하고 충격받았는데..그렇게 헌신적이고 믿어오던 엄마를 더이상 믿을 수 없다니, 그리고&nbsp; 엄마가 그런 사기꾼들하고 몰려다니며 문란하게 사는 모습이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br/>&gt;<br/>&gt;예전의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찾고 싶지만,,어렵겠죠?&nbsp; 다단계에서 저렇게 못 헤어나고 아무리 사기를 당하고 주위에서 말려고 소용 없는것도 정신 질환의 일종은 아닌지..치료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궁금합니다.<br/>&gt;<br/>&gt;이제까지 두서없고 장황했던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gt;<br/>&gt;아무튼, 이렇게 상처많은..한마디로 콩가루 같은 우리 가정..저에게는 정말 희망 없어보이고 더이상 회복 되고 싶다는 의욕 마저 사라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가족이란 이름만 들어도 수치스럽고 우울해지고 숨기고 싶은..그리고 너무 마음아픈 제가 저희 부모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해야 할까요..?<br/>&gt;저 또한 나중에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될텐데..또다시 은연중에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도하고 절대 부모님의 삶과 생활태도를 닮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합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Wed, 04 Feb 2009 09:49: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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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괴롭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4</link>
<description><![CDATA[<br/>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것보다 힘든일이 더 있을까요?<br/>제가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은 남도 아닌 저의 아버지 입니다.<br/>저는 딸이구요.<br/>제가 중학교 1학년이 되던날 그분은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br/>그만두고 했던 사업이 실패.<br/>그 후로 직장이 없이 집에만 있다가 총각때부터 했던 경마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br/>될일도 안되니까 한방을 바라고 그랬던거 저도 이해는 갑니다<br/>하지만 그 액수는 커졌고 엄마의 카드를 훔쳐 현금서비스는 물론<br/>집 담보로 돈을 빌려 집안은 풍지박산이 났죠.<br/>그렇게 10년동안 아빠를 무시하고 미워 한채 저는 그래도 잘 자라<br/>사회에 잘 적응하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피땀 흘려 모은<br/>적금까지 아빠 빚 갚는데 들어가니 이젠 이가 갈릴정도로 싫어지네요.<br/><br/>집에 들어가면 티비만 보고 있고 이야기좀 하자고 하면 성질부터 내는 아빠<br/>상담원님,<br/>저는 아빠와 수도 없이 대화하고 설득하려 했지만 아빠가 거부부터 하니 <br/>도저히 될 수 없었습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br/>저보다 심각한건 어머니 입니다.<br/>어머니는 자식들 볼 면목이 없다고 합니다. 힘들게 계속 어머니는 일을 하셨고<br/>아빠는 당연 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br/><br/>어떻게 할까요?<br/>도박에 빠진 아빠..무능한 아빠..무책임한 아빠..<br/>이젠 아빠의 호칭도 붙이기 조차 싫습니다.<br/>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도저히....정말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br/>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곤</dc:creator>
<dc:date>Thu, 29 Jan 2009 17:34: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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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괴롭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5</link>
<description><![CDATA[&nbsp; 김영곤님<br/>&nbsp; 글을 읽는 저도 마음이 답답하고 속상해서 화가 납니다. 가정을 책임져야 할, 아버지께서 무책임하게 행동하시고 영곤님이 힘들게 버는 돈까지 까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br/><br/>&nbsp; 그래도 아버지를 설득하기도 하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가정의 가장은 아버지라기보다 따님이신 영곤님이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어려서부터 자신의 일을 잘 하시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성장해 오신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도박과 어머니의 약한 모습 속에서 따님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를 지탱해오는 역할을 하신 것 같습니다. <br/><br/>&nbsp; 알코올 중독과 마찬가지로 도박도 중독입니다. 중독은 스스로 조절할 능력이 부족합니다. 두려움과 스트레스로 점점 무기력해지고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가져오게 됩니다. 아버님의 상태를 볼 때 도박 중독이 어느 정도 인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면 적절한 정신과 치료와 상담이 병행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nbsp; 가정의 중심이 되어서 책임을 지고 있는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한 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가정을 지키고 부모님관계를 지탱하는 것에 급급하다보니 내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br/><br/>&nbsp;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할 수 없는 영역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지쳐있으시고 따님도 많이 지쳐있습니다. 회복을 위해서 상담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곳에서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체계의 역동을 배우시면 우리 가족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갖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 연구소의 ‘가족역동이해를 통한 자기성장’ 이라는 프로그램을 소개드립니다. 참석하셔서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nbsp; <br/><br/>&gt;<br/>&gt;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는 것보다 힘든일이 더 있을까요?<br/>&gt;제가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은 남도 아닌 저의 아버지 입니다.<br/>&gt;저는 딸이구요.<br/>&gt;제가 중학교 1학년이 되던날 그분은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br/>&gt;그만두고 했던 사업이 실패.<br/>&gt;그 후로 직장이 없이 집에만 있다가 총각때부터 했던 경마에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br/>&gt;될일도 안되니까 한방을 바라고 그랬던거 저도 이해는 갑니다<br/>&gt;하지만 그 액수는 커졌고 엄마의 카드를 훔쳐 현금서비스는 물론<br/>&gt;집 담보로 돈을 빌려 집안은 풍지박산이 났죠.<br/>&gt;그렇게 10년동안 아빠를 무시하고 미워 한채 저는 그래도 잘 자라<br/>&gt;사회에 잘 적응하며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피땀 흘려 모은<br/>&gt;적금까지 아빠 빚 갚는데 들어가니 이젠 이가 갈릴정도로 싫어지네요.<br/>&gt;<br/>&gt;집에 들어가면 티비만 보고 있고 이야기좀 하자고 하면 성질부터 내는 아빠<br/>&gt;상담원님,<br/>&gt;저는 아빠와 수도 없이 대화하고 설득하려 했지만 아빠가 거부부터 하니 <br/>&gt;도저히 될 수 없었습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br/>&gt;저보다 심각한건 어머니 입니다.<br/>&gt;어머니는 자식들 볼 면목이 없다고 합니다. 힘들게 계속 어머니는 일을 하셨고<br/>&gt;아빠는 당연 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br/>&gt;<br/>&gt;어떻게 할까요?<br/>&gt;도박에 빠진 아빠..무능한 아빠..무책임한 아빠..<br/>&gt;이젠 아빠의 호칭도 붙이기 조차 싫습니다.<br/>&gt;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도저히....정말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br/>&gt;알려주세요 너무 답답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un, 01 Feb 2009 07:17: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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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2</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하기로 했는 남자와 이별을 하고. 같은 직장인이라...제가 그만둬야 했습니다.<br/>회사에서 온갖 소문들이 났구요. (회사 여직원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br/><br/>제 나이 27입니다. 저는 자꾸 나쁜 남자를 만나는 듯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제멋대로 하지 않으면<br/>불만이 생기고 안좋게 생각이 됩니다.<br/>&nbsp;파혼후에 만난 남자가 있는데 저의 단점 만을 얘기하고 저는 원래 컴플렉스 라는게 없었는데 이사람을 만난 후로 자신감도 사라지고 제 얼굴에 단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br/>지금 쌍커플 수술과 치아교정을 하려고 합니다. 이 사람과는 정리를 했습니다. <br/>헤어진 후에는 제가 너무 무시당하고 참았다는 생각이 들고 분하고 상대방을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br/>저는 지금 직장도 없고 모아둔 돈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br/>제가 꿈꾸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오직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허나 그 성공이란게...제 상황에서 엄두가 안납니다. 공무원 시험을 쳐볼까 하는데 저를 뒷바라지 해줄 사람도 없고. 하루 17시간씩 할자신도 없는데..이게 포기가 안되는겁니다. 꼭 명성이나 돈이나..이런게 성공은 아닌데도 그게 갖고 싶어요<br/>다른 여자들처럼 일반 사무직에 있다가 돈 모아서 시집가고..저는 그런 생활을 하고 싶으면서도 상대가 날 무시하면 어떻하나 뭔지 모를 그런 두려움이 있고. 결혼을 할때도 제 의사는 별로 없었습니다. <br/><br/>&nbsp;저는 늘 뭔가를 결정할때 남에게 조언을 바랍니다. 제스스로 결정하고 싶고 확신을 갖고 활발하게 <br/>남자가 없어도 잘 살고 싶어요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다보니..집에만 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 싫습니다.<br/>예전엔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 만나러 매일 나갔는데...지금은 두렵습니다. <br/>전 회사 사람들과 마주칠까봐두렵구요. 그 회사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직원중에 독선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트러블이 많았고 다들 그 여직원과 오래 일한 사이라..전 나이도 젤어리고..해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그 여직원이 회사 대리랑 사귀고 전 사원이랑 사겼는데. 자기가 꼭 제 윗사람 처럼 굴고 제 사생활에 일일이 다 간섭하여 싸움도 여러번했습니다. <br/>전에는 사람 만나는것에 두려움도 없고 어디가서도 환영받고 사랑받는 다고 생각을 했는데.....습관도 바꾸고 싶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데...무엇부터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텅비고 tv 만 보고 있는 제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숙</dc:creator>
<dc:date>Fri, 23 Jan 2009 20:11: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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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3</link>
<description><![CDATA[자신감을 가지고 명랑하게 살던 님!<br/><br/>&nbsp;결혼이 무산되고부터 의기소침해지셨군요. 심지어는 사람이 만나기 싫을 정도로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자신 있던 나를 되찾고자 다양한 시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br/><br/>&nbsp;그동안 여러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자신감이 있었던 님은, 최근 대인관계에서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계셨군요. 그로 인해, 자신감이 없어지고 타인이 나를 무시하면 어쩌나하는 두려움까지 느끼고 계시는 군요. 님은 이에 대한 대처방법으로, 좋은 직업&#61598; 좋은 외모를 가짐으로써 이 무시감을 만회하고 독립적이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br/><br/>님이 자신감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직업&#61598; 좋은 외모를 가지기 전에 님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br/>님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관심과 기대를 받고 성장하셨는지요? <br/>님의 글에서 보면 혹시 과보호를 받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이럴 경우, 내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기보다 타인의 의견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인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나를 맞추려고 하므로, 나 자신을 위해 사용할 에너지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 목표는 있지만 노력할 자신감이 없게 됩니다. <br/><br/>따라서, 님 자신에게 초점을 먼저 맞추시길 바랍니다.<br/>님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행복한 마음이 드는지?<br/>무엇을 할 때 마음이 편하고 즐거운지? 원하는 것을 잘 해나가려면, 님이 성취할 수 있는 만큼의 목표를 작게 설정하시는 것입니다. 노력 후 달성하면, 님 자신에게 ‘잘했다’ 격려해주시고, 다음 목표를 또 작게 설정하여 달성하고, 조금씩 성취감을 맛보면서 님이 원하는 목표에 다가가면 님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br/><br/>즉, 자신을 위한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을 지고, 이에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시는 겁니다. <br/>자신을 위해 한 생각&#61598; 행동에 뿌듯해하고 성장을 향해 가면, 님이 바라는 자신감을 회복해 갈 수 있게 됩니다.<br/><br/>님의 자신감을 위해 격려의 마음을 보냅니다.<br/><br/><br/><br/>&gt;결혼을 하기로 했는 남자와 이별을 하고. 같은 직장인이라...제가 그만둬야 했습니다.<br/>&gt;회사에서 온갖 소문들이 났구요. (회사 여직원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br/>&gt;<br/>&gt;제 나이 27입니다. 저는 자꾸 나쁜 남자를 만나는 듯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제멋대로 하지 않으면<br/>&gt;불만이 생기고 안좋게 생각이 됩니다.<br/>&gt; 파혼후에 만난 남자가 있는데 저의 단점 만을 얘기하고 저는 원래 컴플렉스 라는게 없었는데 이사람을 만난 후로 자신감도 사라지고 제 얼굴에 단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br/>&gt;지금 쌍커플 수술과 치아교정을 하려고 합니다. 이 사람과는 정리를 했습니다. <br/>&gt;헤어진 후에는 제가 너무 무시당하고 참았다는 생각이 들고 분하고 상대방을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br/>&gt;저는 지금 직장도 없고 모아둔 돈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br/>&gt;제가 꿈꾸는게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오직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허나 그 성공이란게...제 상황에서 엄두가 안납니다. 공무원 시험을 쳐볼까 하는데 저를 뒷바라지 해줄 사람도 없고. 하루 17시간씩 할자신도 없는데..이게 포기가 안되는겁니다. 꼭 명성이나 돈이나..이런게 성공은 아닌데도 그게 갖고 싶어요<br/>&gt;다른 여자들처럼 일반 사무직에 있다가 돈 모아서 시집가고..저는 그런 생활을 하고 싶으면서도 상대가 날 무시하면 어떻하나 뭔지 모를 그런 두려움이 있고. 결혼을 할때도 제 의사는 별로 없었습니다. <br/>&gt;<br/>&gt; 저는 늘 뭔가를 결정할때 남에게 조언을 바랍니다. 제스스로 결정하고 싶고 확신을 갖고 활발하게 <br/>&gt;남자가 없어도 잘 살고 싶어요 뭐 하나 되는 일이 없다보니..집에만 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 싫습니다.<br/>&gt;예전엔 꾸미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 만나러 매일 나갔는데...지금은 두렵습니다. <br/>&gt;전 회사 사람들과 마주칠까봐두렵구요. 그 회사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여직원중에 독선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트러블이 많았고 다들 그 여직원과 오래 일한 사이라..전 나이도 젤어리고..해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고 그 여직원이 회사 대리랑 사귀고 전 사원이랑 사겼는데. 자기가 꼭 제 윗사람 처럼 굴고 제 사생활에 일일이 다 간섭하여 싸움도 여러번했습니다. <br/>&gt;전에는 사람 만나는것에 두려움도 없고 어디가서도 환영받고 사랑받는 다고 생각을 했는데.....습관도 바꾸고 싶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데...무엇부터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텅비고 tv 만 보고 있는 제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01 Feb 2009 07:30: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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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하고 너무 안맞아 살기 싫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경제권을 다 쥐고 있고 매달 생활비를 2년전부터 150만원씩 주다가 갑자기 <br/><br/>올해부터 110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정말 40만원이 깎여서 입금됐어요<br/><br/>그동안은 제가 지인의 소개로 다른 상담소를 다녔는데 그때도 상담비용 아까워하고 저더러<br/><br/>멍청하게 그런데 돈 쓰는 여자는 너 밖에 없다고 상담 받아서 니가 좋아진게 뭐냐고 하더니<br/><br/>결국 이렇게 돈줄 쥐고 있다는 이유로 사전에 저랑 한마디 상의도 언질도 없이 일방적으로<br/><br/>갑자기 110만원만 입금시키기에 뭔가 있다 싶어 물어보니 그동안 상담비로 준거 이제<br/><br/>상담 안다니니까 안준다고&nbsp; 합니다.<br/><br/>&nbsp;남편은 돈 돈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성격에 상담을 2년씩 돈대는게 그리고 딱히 나아진것 <br/><br/>같지도 않아 보여서 헛돈 썼다고 확정짓더라고요<br/><br/>&nbsp;그래서 얼마전에 여기&nbsp; 김소장님한테 부부상담 신청해서 1회 받았는데<br/><br/>그날 남편은 꽤 소장님 말씀도 잘 듣는 것 같았고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여기고<br/><br/>남편이 좀 바뀌었나? 싶었는데 웬걸요<br/><br/>&nbsp;상담소 나서자마자 역시나 돈이 썩었냐고 맨날 상담소에서 하는 소리 다 똑같은 말인데<br/><br/>그래서 그거 듣자고 돈 들여서 여기까지 왔냐고 하더니 이렇게 돈으로 휘둘러 먹으려고 하네요<br/><br/>&nbsp;제가 서운한건 돈 덜 주고 싶은 맘이 있으면 미리 말을 해서 사정 얘기 하고 합의 하는 과정을<br/><br/>거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 멋대로 자기 돈이라고 자기 맘대로 해버린다는 남편의 태도와<br/><br/>사고방식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을것이고 그로 인해 저는 더욱더 황폐해질것 같아요<br/><br/>남편이 내세운 명분은 행여나 제가 상담소 혼자 찾아가 상담 받을까봐 돈줄 막는답니다.<br/><br/>남편은 상담비용을 너무도 아까워만 하고 부인과 자식이 멍들고 병들어 가는것은 육체적인<br/><br/>병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정하지도 보이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br/><br/>&nbsp;이런 남편한테 사람 대접도 못받고 살바에야 헤어져 버리고 싶은데 우리애가&nbsp; 이집을<br/><br/>떠나기 싫대요. 살면서 전셋집을 8년간 4번이나 이사다니고 이제 첫 집 장만해서 사는데<br/><br/>애는 자기 방도 생기고 집도 크고 깨끗하고 이쁘니 좋아라 했는데요<br/><br/>&nbsp;집만 좋으면 뭐하나요? 거기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못 사는걸요<br/><br/>차라리 따뜻한 방한칸에 온 식구가 정답게 사는게 전 소원인데요<br/><br/>더는 남편을 버틸 힘이 없는것 같아요<br/><br/>에전엔 다 놔두고 저 혼자 죽음을 택하려고 생각 많이 &#54720;었지만<br/><br/>지금은 죽기는 그렇고 남편을 버리고 떠나거나 남편이 대신 죽어줬으면 싶어요<br/><br/>남편이 죽으면 남편이 저 모르게 또는 처음부터 자기돈이니 너는 알바 없다는 식으로<br/><br/>공개하지 않은 돈들을 알고 만져보고 쓸수 있을것 같아서요<br/><br/>또한 남편 없으면 더이상 폭언 폭행 욕설에&nbsp; 시달릴 일도 없고 ...<br/><br/>이런 얘길 시어머니한테 한다면 야 나는 니 시아버지한테 더한 푸대접 받고도 살았다<br/><br/>겨우 그런것 갖고 너도 참 유별나다 하실겁니다. <br/><br/>시아버지가 칠순 중반인데 남편처럼 똑같이 부인은 하대하고 자식들만 끔찍이 일방적으로<br/><br/>챙기고 사랑주고 돈줄은 쥐고 부인한테 저처럼 생활비 몇푼 던져주고 큰소리 치고 왕대접 받고<br/><br/>살려고 하시거든요<br/><br/>&nbsp;남편도 시아버지하고 똑같이 닮아가고 있어요.<br/><br/>살살 남편 몰래 상담소 혼자라도 다니려고 했더니만 미리 그 돈줄마저 차단하는<br/><br/>교활한 남편.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싫어집니다.<br/><br/>&nbsp;나중에 우리애가 커서 아빠가 이상한 사람. 전근대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부인<br/><br/>무시하는 사람인절 파악하면 또 친구들 아빠가 용캐 신세대에 엄마랑 사이좋고 멋진 아빠인걸<br/><br/>알고 비교하고 위축될까 걱정입니다<br/><br/>&nbsp;남편은 애한테마저 가식적으로 엄마가 잘못해서 아빠가 엄마 혼내는거야 하는 말로<br/><br/>자기의 화 분노를 마구 저한테 퍼붓는 것을 합리화 시킵니다<br/><br/>&nbsp;제가 돈만 있으면 아니 경제적 능력&#47620; 갖추었으면 벌써 이런 남자 버렸을 것 같아요<br/><br/>새삼스레 왜 젊을적에 죽어라 노력해서 한 직장 마련해놓지 않고 나이만 먹었는지<br/><br/>지나간일 후회한들 뭐하나요?<br/><br/>&nbsp;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br/><br/>한&#46468; 남편이 폭행까지 해서 홧김에 신경정신과가서 상담했더니 거기 의사샘이<br/><br/>남편은 원래 어떻게도 안되고 어떤 여자도 남편 같은 사람 비위 못 맞추고 사니<br/><br/>그냥 남편 포기하고 제 일을 갖고 남편 잊으며 죽었다 생각하고 도 닦고 살라고 하는데<br/><br/>버젓이 제 눈앞에서 살덩이 실룩이며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남편을 어찌 없다 생각하고<br/><br/>살 수 있나요? <br/><br/>&nbsp; 이런 아빠 밑에서 이런 부모 밑에서 크는 우리애 정서도 안봐도 뻔한데 남편은 그것도 인정 안해요<br/><br/>아니 못하는 거갰죠. 아니 돈 때문에 외면하는 것 같아요.<br/><br/>절대 자기 딸은 보기에 멀쩡한데 왜 상담 치료 받냐. 상담샘들이 치료 해주는 것도 아닌데<br/><br/>뭐하거 거기다 돈 붓냐 하며 절대 안 믿는것 같아요<br/><br/>&nbsp;저는 할수만 있다면 능력만 있다면 부모 환경이 어차피 개선 안될 거라면 애라도 <br/><br/>치료라도 하면서 성장해야 좋을것 같은데 남편은 막무가내네요<br/><br/>그래봐야 그 상담비 안들이고 일년간 모아봐야 기껏 시부모&nbsp; 시형제들 콘도잡아주고 밥사주고<br/><br/>놀러가고 하는데 며칠이면 다 쓸것을 남편은 차라리 그길을 택하지 부인과 자식의<br/><br/>정신건강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니 못 믿겠다는 조로 투자 할 생각도 안합니다<br/><br/>오히려 돈이 썩었다고 어디 할 짓 없어 그런데에다가 뻔한 말 하는데에 돈 쓰냐고 할 뿐이지요.,.<br/><br/>답답합니다.<br/><br/>&nbsp;남편을 어디 무인도에 확 버리고 다시는 못나오게 하고 대신&nbsp; 돈은 제가 다 거머쥐고<br/><br/>그 돈으로 딸이랑 알뜰살뜰 아껴가며 잘 살고 싶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iserbang29</dc:creator>
<dc:date>Fri, 23 Jan 2009 02:07: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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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하고 너무 안맞아 살기 싫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5001</link>
<description><![CDATA[돈에도 인색하고 가족을 배려하지 않고 막무가내인 남편.<br/>너무나 힘든 상황에 처한 님이 애처롭기만 합니다.<br/>하지만 님 또한 현실적으로 충족될 수 없는 기대를 갖고 <br/>허망한 삶을 살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br/>물론 지금의 현실이 너무 실망스럽고 답답해서 이겠지만 <br/>현실에 발을 내딛고 살지 못하고 기대를 붙들고 사시는 님의 모습 또한&nbsp; 안타깝습니다.<br/><br/>부부들은 서로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납니다. <br/>그 내용이 달라서 그렇지 두 사람의 문제정도는&nbsp;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br/>그렇다면 님은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계시는 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나의 불행에 대한 책임을 남편이나 그 외의 사람에게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br/>또한 님의 대화 방식은 앞에 있을 때는 비위를 맞추지만 뒤 돌아서면 비난하는 <br/>패턴은 아닌지요.<br/>우선 어떻게 해서 이런 남편을 배우자로 선택하게 되었는지 <br/>자신의 결혼 동기부터 점검해 보시고 나에게도 의존적인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십시오. <br/><br/>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지난 2년간 상담비를 대주었고 <br/>얼마 전&nbsp; 연구소를 방문해 한 회기라도 상담을 받았다는 것은 <br/>남편의 마음속에도 부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열망이 있다고 보입니다.<br/>생활비를 줄였다는 것은 기대만큼 부부문제가 해결되지 않은데 대한 실망감의 표현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요.<br/><br/>님께서도 마음속에 부정적 감정이나 원망만을 담아두지 마시고<br/>이 문제를 어떻게 적절히 대처해서 해결해야할지 현실적인 대안을 찾으셔야할 줄 믿습니다.<br/>상담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셔서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br/><br/>&gt;남편이 경제권을 다 쥐고 있고 매달 생활비를 2년전부터 150만원씩 주다가 갑자기 <br/>&gt;<br/>&gt;올해부터 110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정말 40만원이 깎여서 입금됐어요<br/>&gt;<br/>&gt;그동안은 제가 지인의 소개로 다른 상담소를 다녔는데 그때도 상담비용 아까워하고 저더러<br/>&gt;<br/>&gt;멍청하게 그런데 돈 쓰는 여자는 너 밖에 없다고 상담 받아서 니가 좋아진게 뭐냐고 하더니<br/>&gt;<br/>&gt;결국 이렇게 돈줄 쥐고 있다는 이유로 사전에 저랑 한마디 상의도 언질도 없이 일방적으로<br/>&gt;<br/>&gt;갑자기 110만원만 입금시키기에 뭔가 있다 싶어 물어보니 그동안 상담비로 준거 이제<br/>&gt;<br/>&gt;상담 안다니니까 안준다고&nbsp; 합니다.<br/>&gt;<br/>&gt; 남편은 돈 돈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성격에 상담을 2년씩 돈대는게 그리고 딱히 나아진것 <br/>&gt;<br/>&gt;같지도 않아 보여서 헛돈 썼다고 확정짓더라고요<br/>&gt;<br/>&gt; 그래서 얼마전에 여기&nbsp; 김소장님한테 부부상담 신청해서 1회 받았는데<br/>&gt;<br/>&gt;그날 남편은 꽤 소장님 말씀도 잘 듣는 것 같았고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여기고<br/>&gt;<br/>&gt;남편이 좀 바뀌었나? 싶었는데 웬걸요<br/>&gt;<br/>&gt; 상담소 나서자마자 역시나 돈이 썩었냐고 맨날 상담소에서 하는 소리 다 똑같은 말인데<br/>&gt;<br/>&gt;그래서 그거 듣자고 돈 들여서 여기까지 왔냐고 하더니 이렇게 돈으로 휘둘러 먹으려고 하네요<br/>&gt;<br/>&gt; 제가 서운한건 돈 덜 주고 싶은 맘이 있으면 미리 말을 해서 사정 얘기 하고 합의 하는 과정을<br/>&gt;<br/>&gt;거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 멋대로 자기 돈이라고 자기 맘대로 해버린다는 남편의 태도와<br/>&gt;<br/>&gt;사고방식이 하루아침에 고쳐지지 않을것이고 그로 인해 저는 더욱더 황폐해질것 같아요<br/>&gt;<br/>&gt;남편이 내세운 명분은 행여나 제가 상담소 혼자 찾아가 상담 받을까봐 돈줄 막는답니다.<br/>&gt;<br/>&gt;남편은 상담비용을 너무도 아까워만 하고 부인과 자식이 멍들고 병들어 가는것은 육체적인<br/>&gt;<br/>&gt;병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정하지도 보이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br/>&gt;<br/>&gt; 이런 남편한테 사람 대접도 못받고 살바에야 헤어져 버리고 싶은데 우리애가&nbsp; 이집을<br/>&gt;<br/>&gt;떠나기 싫대요. 살면서 전셋집을 8년간 4번이나 이사다니고 이제 첫 집 장만해서 사는데<br/>&gt;<br/>&gt;애는 자기 방도 생기고 집도 크고 깨끗하고 이쁘니 좋아라 했는데요<br/>&gt;<br/>&gt; 집만 좋으면 뭐하나요? 거기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못 사는걸요<br/>&gt;<br/>&gt;차라리 따뜻한 방한칸에 온 식구가 정답게 사는게 전 소원인데요<br/>&gt;<br/>&gt;더는 남편을 버틸 힘이 없는것 같아요<br/>&gt;<br/>&gt;에전엔 다 놔두고 저 혼자 죽음을 택하려고 생각 많이 &#54720;었지만<br/>&gt;<br/>&gt;지금은 죽기는 그렇고 남편을 버리고 떠나거나 남편이 대신 죽어줬으면 싶어요<br/>&gt;<br/>&gt;남편이 죽으면 남편이 저 모르게 또는 처음부터 자기돈이니 너는 알바 없다는 식으로<br/>&gt;<br/>&gt;공개하지 않은 돈들을 알고 만져보고 쓸수 있을것 같아서요<br/>&gt;<br/>&gt;또한 남편 없으면 더이상 폭언 폭행 욕설에&nbsp; 시달릴 일도 없고 ...<br/>&gt;<br/>&gt;이런 얘길 시어머니한테 한다면 야 나는 니 시아버지한테 더한 푸대접 받고도 살았다<br/>&gt;<br/>&gt;겨우 그런것 갖고 너도 참 유별나다 하실겁니다. <br/>&gt;<br/>&gt;시아버지가 칠순 중반인데 남편처럼 똑같이 부인은 하대하고 자식들만 끔찍이 일방적으로<br/>&gt;<br/>&gt;챙기고 사랑주고 돈줄은 쥐고 부인한테 저처럼 생활비 몇푼 던져주고 큰소리 치고 왕대접 받고<br/>&gt;<br/>&gt;살려고 하시거든요<br/>&gt;<br/>&gt; 남편도 시아버지하고 똑같이 닮아가고 있어요.<br/>&gt;<br/>&gt;살살 남편 몰래 상담소 혼자라도 다니려고 했더니만 미리 그 돈줄마저 차단하는<br/>&gt;<br/>&gt;교활한 남편.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싫어집니다.<br/>&gt;<br/>&gt; 나중에 우리애가 커서 아빠가 이상한 사람. 전근대적이고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부인<br/>&gt;<br/>&gt;무시하는 사람인절 파악하면 또 친구들 아빠가 용캐 신세대에 엄마랑 사이좋고 멋진 아빠인걸<br/>&gt;<br/>&gt;알고 비교하고 위축될까 걱정입니다<br/>&gt;<br/>&gt; 남편은 애한테마저 가식적으로 엄마가 잘못해서 아빠가 엄마 혼내는거야 하는 말로<br/>&gt;<br/>&gt;자기의 화 분노를 마구 저한테 퍼붓는 것을 합리화 시킵니다<br/>&gt;<br/>&gt; 제가 돈만 있으면 아니 경제적 능력&#47620; 갖추었으면 벌써 이런 남자 버렸을 것 같아요<br/>&gt;<br/>&gt;새삼스레 왜 젊을적에 죽어라 노력해서 한 직장 마련해놓지 않고 나이만 먹었는지<br/>&gt;<br/>&gt;지나간일 후회한들 뭐하나요?<br/>&gt;<br/>&gt;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br/>&gt;<br/>&gt;한&#46468; 남편이 폭행까지 해서 홧김에 신경정신과가서 상담했더니 거기 의사샘이<br/>&gt;<br/>&gt;남편은 원래 어떻게도 안되고 어떤 여자도 남편 같은 사람 비위 못 맞추고 사니<br/>&gt;<br/>&gt;그냥 남편 포기하고 제 일을 갖고 남편 잊으며 죽었다 생각하고 도 닦고 살라고 하는데<br/>&gt;<br/>&gt;버젓이 제 눈앞에서 살덩이 실룩이며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남편을 어찌 없다 생각하고<br/>&gt;<br/>&gt;살 수 있나요? <br/>&gt;<br/>&gt;&nbsp; 이런 아빠 밑에서 이런 부모 밑에서 크는 우리애 정서도 안봐도 뻔한데 남편은 그것도 인정 안해요<br/>&gt;<br/>&gt;아니 못하는 거갰죠. 아니 돈 때문에 외면하는 것 같아요.<br/>&gt;<br/>&gt;절대 자기 딸은 보기에 멀쩡한데 왜 상담 치료 받냐. 상담샘들이 치료 해주는 것도 아닌데<br/>&gt;<br/>&gt;뭐하거 거기다 돈 붓냐 하며 절대 안 믿는것 같아요<br/>&gt;<br/>&gt; 저는 할수만 있다면 능력만 있다면 부모 환경이 어차피 개선 안될 거라면 애라도 <br/>&gt;<br/>&gt;치료라도 하면서 성장해야 좋을것 같은데 남편은 막무가내네요<br/>&gt;<br/>&gt;그래봐야 그 상담비 안들이고 일년간 모아봐야 기껏 시부모&nbsp; 시형제들 콘도잡아주고 밥사주고<br/>&gt;<br/>&gt;놀러가고 하는데 며칠이면 다 쓸것을 남편은 차라리 그길을 택하지 부인과 자식의<br/>&gt;<br/>&gt;정신건강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니 못 믿겠다는 조로 투자 할 생각도 안합니다<br/>&gt;<br/>&gt;오히려 돈이 썩었다고 어디 할 짓 없어 그런데에다가 뻔한 말 하는데에 돈 쓰냐고 할 뿐이지요.,.<br/>&gt;<br/>&gt;답답합니다.<br/>&gt;<br/>&gt; 남편을 어디 무인도에 확 버리고 다시는 못나오게 하고 대신&nbsp; 돈은 제가 다 거머쥐고<br/>&gt;<br/>&gt;그 돈으로 딸이랑 알뜰살뜰 아껴가며 잘 살고 싶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hu, 29 Jan 2009 23:50: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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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디서 부터 어떻게...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8</link>
<description><![CDATA[ 저는 이제 결혼한지 2년 조금 안된 2아이를 둔 주부 입니다.<br/>&nbsp;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nbsp; 저랑 신랑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신랑은 지금 43이고 저는 이제 22입니다..<br/>&nbsp;처음 신랑은 만난건 어린 시절 집을 나와 갈곳도 없고 .. 해서 같이 3년 정도 같이 살기도 하고 떨어져 있다 하며&nbsp; 지내다 결혼 까지 하게 됐습니다.. 처음 결혼 할때는 신랑의 경제적 상태라든가 세대차이같은 것은 <br/>&nbsp;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3년동안 알고 지냈기에 경제적인것은 뻔히 아는 거였고 성격 적인 것도 잘 맞는 <br/>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 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 적으로 기댈 곳도 필요 해서 결혼을 하게됐습니다...<br/><br/><br/>&nbsp;그런데 아이를 낳고 부터 자주 싸우게 &#46095;습니다... 처음 싸우는날 서로 막말하다가 신랑이 저희 큰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034;당신딸 데려가슈&#034;하며 제앞에서 전화를 거는 겁니다..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집을 그길로&nbsp; 집을 나왔습니다..그러니깐 뒤 쫓아와 길바닦에서 저를 마구잡이로 &#46468;리더군요....처음이라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대화로 풀지를 못하고 서로 늘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됩니다...<br/>&nbsp;신랑은 의견이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그러면 저도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됩니다...<br/><br/><br/>&nbsp;예를 들자면&nbsp; 첫아이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잠도 30분밖에 안자고 계속 울고 늘 안고 있어야 되고 ,저는 정말 미치는 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제맘을 알아 &#51499;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아이때문에 힘들다고 얘기를 해도 안들어 주고....그러다가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조금씩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30분 쪽잠자던게 하루 4시간 으로 길어 진것일뿐이고 여전히 힘든데...<br/><br/>신랑은 인정을 안하는건지 ....신랑은 &#034;애기들은 다 그래&#034; &#034;다른 엄마들도 다 그렇게 키워&#034;그런식으로 생각을 하더군요 그렇게 혼자 도와주는 사람 없이 1년을 버텼습니다... 혼자 아이를를 기른다는게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지금 사는 곳은 친구도 없고...말 통하는 사람도 없고 ...너무나 답답합니다 혼자 말 안통하는&nbsp; 아이랑 하루 종일 씨름해야되고.. 저도 저랑 말통하는 사람이랑 수다 떨고 싶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 .... 피씨방이라도 와서 아무생각없이 게임도 하고 싶은데.... <br/><br/><br/>신랑은 피씨방도 가지말라 ...친구들이랑 제 처지가 다른지라 연락 못하는거 뻔히 알면서 친구랑 전화 하라 그러고.,.. 사람 못사귀는 아는데... 사람사귀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고.....정말 1년 넘는 시간동안 집에서 아이랑만 얘기하고..... 오죽하면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싶다고 얘기 해도 안듣고....<br/><br/>나는 미치게써서 얘기하면 <br/>&nbsp;인정을 안하고 욕하고 마지막에는 손까지 올리고 ...그래도 저는 싸우고 나서 자기는 여자가 집안 물건 던지는거 실타고 해서 이제 아무리 화가나도 물건을 던지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욕하지말라 해서 욕안하고&nbsp; 나는 싸우면 얼굴 보고 마주 앉아 있기 시러서 피씨방이라도 가고 싶은데 나가는거 싫다 해서 나가지도 않고 하는데 ..<br/>신랑은 변하질 않습니다...여전히 저희 집안 무시하고 ...욕하고 제말은 들어 주지 않고 손 올리고...<br/>&nbsp;제가 원하는건 1년 전 이나 지금이나<br/>&nbsp;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는건데....인정을 안하는건지...너무나&nbsp; 힘듬니다...<br/><br/>&nbsp; &nbsp; 저는 저희가 싸우는 원인이 많이 있겠지만 조금만 숨만 쉬게해주면 될것 같은데....신랑은 도통 말을 듣지 <br/>&nbsp;않습니다...화를내도안돼고... 져주는 것도 안듣고....논리적으로 말을해도 안돼고...어제는 2년동안 끊었던 <br/>&nbsp;담배를 다시 피웠습니다... 신랑이 힘든것도 이해가 가기는 가는데....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br/><br/>&nbsp;서로 불만이 많지만...서로 풀면 될된테......대화는 안통하고...이제 이혼 얘기 까지 하고...<br/>&nbsp;저는 신랑이 홧김에 하는 말이라는걸 알고 있지만...들을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br/><br/>&nbsp; &nbsp; &nbsp; &nbsp; 글로 쓰자니 너무 힘드네요.... <br/>&nbsp;대화로는&nbsp; 안통하고 화나면 조절을 못하는 신랑이랑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br/><br/>&nbsp;<br/><br/>&nbsp;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dc:creator>
<dc:date>Thu, 22 Jan 2009 16:03: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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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디서 부터 어떻게...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9</link>
<description><![CDATA[하늘님.<br/>여러 가지 일과 부부갈등으로 지금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<br/>글에서 보아&nbsp; 님이 결혼하기 전 원 가족에서도 마음을 열고 의지할 데가 없이 <br/>외로운 시기를 보내신 것 같네요. 가족들이 서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거나<br/>이야기를 해도 서로에게 지지가 되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것 같습니다. <br/>그런 마음의 허전함과 상황으로부터의 도피로 결혼을 선택하신 것은 아닌가 여겨지네요.<br/>그렇지만 결혼이라는 해결 방법이 님의 외로움과 힘듦을 채워주는 데는 한계가<br/>있었나 봅니다.<br/>님이 결혼하시며 바라신 것은 무엇인가요? 분명 사랑받고 따뜻하게 이해받는 느낌이었을 <br/>겁니다. 어쩌면 남편이 님을 딸처럼 돌보아 주시기를 원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남편이 님에게 바라는 것 또한 지금의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기대로 보입니다. 어쩌면 남편도 자신의<br/>외로움을 달래주고 어머니처럼 의지할 수 있는 아내, 믿음직스러운 아이들의 엄마를 원했<br/>던 것은 아닐까요? <br/>글을 읽어 보니 서로가 가진 것은 없는데 상대방에게 그것을 받기를 원하며 반복적인<br/>갈등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br/>아이가 생김으로 해서 이제는 님에게도 부모로서의 역할이 생겼으며 지금이 그 역할에 <br/>성숙하게 적응을 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br/>물론 좋은 부부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큼<br/>좋은 것이 없겠지요.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br/>먼저 이루어 져야 합니다. <br/>그래도 용기 있게 지금의 삶을 선택하셨고 신랑의 힘듦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br/>남편의 지적에 대하여 고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참 예쁘게 보입니다. <br/>성급하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상대가 들어주기를 요구하기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br/>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살펴볼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br/>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센터나 상담시설을 찾으셔서 의사소통 방법, 부모역할 등의 교육이나 상담을 받으시면 큰 도움이 되실 줄 믿습니다.&nbsp;  <br/><br/><br/>&gt; 저는 이제 결혼한지 2년 조금 안된 2아이를 둔 주부 입니다.<br/>&gt; 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gt;&nbsp; 저랑 신랑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신랑은 지금 43이고 저는 이제 22입니다..<br/>&gt; 처음 신랑은 만난건 어린 시절 집을 나와 갈곳도 없고 .. 해서 같이 3년 정도 같이 살기도 하고 떨어져 있다 하며&nbsp; 지내다 결혼 까지 하게 됐습니다.. 처음 결혼 할때는 신랑의 경제적 상태라든가 세대차이같은 것은 <br/>&gt;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3년동안 알고 지냈기에 경제적인것은 뻔히 아는 거였고 성격 적인 것도 잘 맞는 <br/>&gt;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 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 적으로 기댈 곳도 필요 해서 결혼을 하게됐습니다...<br/>&gt;<br/>&gt;<br/>&gt; 그런데 아이를 낳고 부터 자주 싸우게 &#46095;습니다... 처음 싸우는날 서로 막말하다가 신랑이 저희 큰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034;당신딸 데려가슈&#034;하며 제앞에서 전화를 거는 겁니다..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집을 그길로&nbsp; 집을 나왔습니다..그러니깐 뒤 쫓아와 길바닦에서 저를 마구잡이로 &#46468;리더군요....처음이라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 뒤로도 서로 의견이 맞지 않으면 대화로 풀지를 못하고 서로 늘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됩니다...<br/>&gt; 신랑은 의견이 맞지 않으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그러면 저도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됩니다...<br/>&gt;<br/>&gt;<br/>&gt; 예를 들자면&nbsp; 첫아이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잠도 30분밖에 안자고 계속 울고 늘 안고 있어야 되고 ,저는 정말 미치는 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신랑이 제맘을 알아 &#51499;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아이때문에 힘들다고 얘기를 해도 안들어 주고....그러다가시간이 흐르면서 아이가 조금씩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30분 쪽잠자던게 하루 4시간 으로 길어 진것일뿐이고 여전히 힘든데...<br/>&gt;<br/>&gt;신랑은 인정을 안하는건지 ....신랑은 &#034;애기들은 다 그래&#034; &#034;다른 엄마들도 다 그렇게 키워&#034;그런식으로 생각을 하더군요 그렇게 혼자 도와주는 사람 없이 1년을 버텼습니다... 혼자 아이를를 기른다는게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지금 사는 곳은 친구도 없고...말 통하는 사람도 없고 ...너무나 답답합니다 혼자 말 안통하는&nbsp; 아이랑 하루 종일 씨름해야되고.. 저도 저랑 말통하는 사람이랑 수다 떨고 싶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 .... 피씨방이라도 와서 아무생각없이 게임도 하고 싶은데.... <br/>&gt;<br/>&gt;<br/>&gt;신랑은 피씨방도 가지말라 ...친구들이랑 제 처지가 다른지라 연락 못하는거 뻔히 알면서 친구랑 전화 하라 그러고.,.. 사람 못사귀는 아는데... 사람사귀면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고.....정말 1년 넘는 시간동안 집에서 아이랑만 얘기하고..... 오죽하면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싶다고 얘기 해도 안듣고....<br/>&gt;<br/>&gt;나는 미치게써서 얘기하면 <br/>&gt; 인정을 안하고 욕하고 마지막에는 손까지 올리고 ...그래도 저는 싸우고 나서 자기는 여자가 집안 물건 던지는거 실타고 해서 이제 아무리 화가나도 물건을 던지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욕하지말라 해서 욕안하고&nbsp; 나는 싸우면 얼굴 보고 마주 앉아 있기 시러서 피씨방이라도 가고 싶은데 나가는거 싫다 해서 나가지도 않고 하는데 ..<br/>&gt;신랑은 변하질 않습니다...여전히 저희 집안 무시하고 ...욕하고 제말은 들어 주지 않고 손 올리고...<br/>&gt; 제가 원하는건 1년 전 이나 지금이나<br/>&gt;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는건데....인정을 안하는건지...너무나&nbsp; 힘듬니다...<br/>&gt;<br/>&gt;&nbsp; &nbsp; 저는 저희가 싸우는 원인이 많이 있겠지만 조금만 숨만 쉬게해주면 될것 같은데....신랑은 도통 말을 듣지 <br/>&gt; 않습니다...화를내도안돼고... 져주는 것도 안듣고....논리적으로 말을해도 안돼고...어제는 2년동안 끊었던 <br/>&gt; 담배를 다시 피웠습니다... 신랑이 힘든것도 이해가 가기는 가는데....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br/>&gt;<br/>&gt; 서로 불만이 많지만...서로 풀면 될된테......대화는 안통하고...이제 이혼 얘기 까지 하고...<br/>&gt; 저는 신랑이 홧김에 하는 말이라는걸 알고 있지만...들을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br/>&gt;<br/>&gt;&nbsp; &nbsp; &nbsp; &nbsp; 글로 쓰자니 너무 힘드네요.... <br/>&gt; 대화로는&nbsp; 안통하고 화나면 조절을 못하는 신랑이랑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br/>&gt;<br/>&gt; <br/>&gt;<br/>&gt;&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un, 01 Feb 2009 23:40: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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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자식인생이 남편인생보다 중요한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nbsp;저는 제 아내와 결혼한지 만 12년 반 되었는데 아내와 떨어져 생활한지는 4년 반되었습니다.<br/><br/>&nbsp;왜냐하면 요즘 소위 말하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br/><br/>&nbsp;<br/><br/>&nbsp;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아들 녀석있는데&nbsp; 처가가 캐나다여서&nbsp; 조기 유학 해야한다면서 6살때 아내가 캐나다로 데리고 가서&nbsp;  작년 3월부터 한국에서 초등 학교를&nbsp; 1년동안 다니고 있습니다.<br/><br/>&nbsp;<br/><br/>&nbsp;문제는 아내도 캐나다에서 고등과 대학을 졸업하였고&nbsp; 손위 처남들이 모두 이민 가셔서<br/><br/>&nbsp;현재 저만&nbsp; 서울에서 직장생활(은행원)을 하고 있습니다.<br/><br/>&nbsp;<br/><br/>&nbsp;아내도 아들 뒷바라지 하러 갔다가 그쪽에서 작년에 직업 (은행원) 을 갖게 되어 연말 부부로<br/><br/>&nbsp;생활하고 있습니다.&nbsp; 아들을&nbsp; 작년 서울로 데리고 온 이유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<br/><br/>&nbsp;너무 몰라서 한국사람 만들려고 데리고 왔는데 문제는 아내는 아직 그쪽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습니다<br/><br/>&nbsp;<br/><br/>지난연말에&nbsp; 아내가 휴가내서&nbsp; 귀국했는데&nbsp; &nbsp; 우리 가정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br/><br/>&nbsp; 저와 너무나도 가치관이 차이나는 이야기를 하여 이렇게 상담합니다.<br/><br/>&nbsp;<br/><br/>&nbsp;한국의 교육 현실은 부모로서 어느 누가 모르겠나마는 요즘&nbsp; 불경기로&nbsp; 한국에서 석사,박사 마치더라도<br/><br/>&nbsp;취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더욱더 제 아내는 한국에서 아무리 공부해 봐야 우물안 개구리라서<br/><br/>&nbsp;큰 물에서 공부하면서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고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br/><br/>&nbsp;<br/><br/>&nbsp; 물론 일리가 있는 얘기지요.&nbsp; 제 처가 조카들도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다가 이민 갔는데<br/><br/>&nbsp;그 애 들이 초등학교때도 반에서 중간 이하 성적을 그두었답니다.<br/><br/>&nbsp;<br/><br/>&nbsp; 그런데&nbsp; 한 아이는 현재 캐나다 대학 서열 2~3위인 UBC 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고<br/><br/>&nbsp; 다른 조카는&nbsp; UBC 의과대학을 작년 진학했습니다.<br/><br/>&nbsp;<br/><br/>&nbsp; 그러다 보니 제 아내는 한국에서&nbsp; 초등학교 부터 애들을 밤 11시 까지 공부, 중학교 부터는 새벽 1시 까지<br/><br/>&nbsp; 공부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애들이 불쌍하여&nbsp; 내 자식만은 이런 입시 지옥에서 벗어 나게 하려고<br/><br/>&nbsp; 선진국 캐나다에서 공부 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br/><br/>&nbsp;<br/><br/>&nbsp; 참고로&nbsp; 제 아내도 캐나다에서 고등,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nbsp; 그 쪽 현실은 잘 알고 있지만<br/><br/>&nbsp;그래도 남편인 저는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nbsp; 자식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br/><br/>&nbsp;남편을 위해서는 이곳 한국에서 같이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br/><br/>&nbsp;<br/><br/>&nbsp; 아들녀석도 이제 겨우 한국생활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nbsp;  올해 한 학기만 더 한국서 공부하고는&nbsp; 애를 데리고 캐나다로 데리고&nbsp;  가겠다고 합니다.&nbsp; 정말 어처구니 없죠.. 전&nbsp; 한국인이면 한국의 역사,전통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br/><br/>&nbsp; 하고 뿌리를 아는 사람으로 교육시키고 나서 중학교 부터는 그쪽에서 공부해도 늦지 않다고<br/><br/>&nbsp; 이야기 하지만&nbsp; 마누라는&nbsp; 초등 4학년이 인생을 좌우 한다면서 앞으로 몇년이 제일 중요한 시기이므로<br/><br/>&nbsp; 반드시 데리고 가서 그쪽에서 자기가 돌 봐 주겠다고 합니다.<br/><br/>&nbsp; 중,고,대학교도 모두 캐나다서 졸업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저 혼자 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하라고 합니다<br/><br/>&nbsp; 아이의 인생이 남편 인생보다 중요한가요?<br/><br/>&nbsp; 아내는 한국의 금융 위기, 안보, 교육 등 모든 것에 대해에 대해 너무 회의적입니다.&nbsp; <br/><br/>&nbsp;  저는 캐나다로 이민 가서 사는 것은&nbsp; 지금 상황에서는 전혀 고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br/><br/>&nbsp; 현재 나이 43세 인데 아직 할 일도 많고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br/><br/>&nbsp;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nbsp; 내 가정만 지킬려고 나를 포기하기 싫습니다.<br/><br/>&nbsp;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<br/>&nbsp;너무너무 힘듭니다.&nbsp; 이혼도 고민하고 있는데&nbsp; 제 형제,삼촌,사촌 모두&nbsp; 이혼 한 적이 없어서<br/><br/>&nbsp;더더욱 힘듭니다..&nbsp; 직장 일도 잘 되지 않구요.<br/><br/>&nbsp;오늘 아내가 다시 캐나다로 혼자 돌아 갔습니다. <br/><br/>&nbsp; 캐나다에 계시는 장인,장모,처남 한데는&nbsp; 걱정하실까봐&nbsp; 제가 곧 캐나다로 이민 온다고 거짓말 까지 했다고 하네요.<br/><br/>&nbsp;  앞으로 적어도 5년 , 길면 10 년동안 이렇게 계속&nbsp; 1년에 한두번 보는게 어찌 부부입니까?<br/><br/>&nbsp;  아들이&nbsp; 앞으로 4~5년 이 40~50 년 인생을 좌우 한다면서&nbsp; 그것도 희생 못하면 아빠될 자격 있나고<br/><br/>&nbsp; 저한데 호통치네요 .&nbsp;  <br/>&nbsp; <br/>&nbsp; 해답을 주세요..&nbsp; 이런 곳에 함께 가서 상담을 받아 보자고 해도 자기 주장이 맞다고 가려고<br/><br/>&nbsp; 하지 않더군요.&nbsp; 깊이 있는 대화가 안됩니다..&nbsp; 도움을 주세요 <br/>&nbsp; <br/>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니파</dc:creator>
<dc:date>Mon, 19 Jan 2009 16:40: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식인생이 남편인생보다 중요한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7</link>
<description><![CDATA[&nbsp; <br/>아내와 가치관이 너무 다르고, 대화가 통하지 않고, 연말 부부로 살아함이 너무 힘들지만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해 보려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br/><br/>그동안 주말부부도 아닌 연말부부로 겨우 1년에 한 번씩 만나면서 사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말부부로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정말 감당하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님의 글로 봐선 두 사람 가치관이 다르기에, 각자 자신의 의견이 일리가 있고 옳다고 생각하고, 서로 주장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nbsp; 그리고 부부라면 자녀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가 우선 고려 되어야&nbsp; 할 줄 압니다. 부모님의 행복한 모습이 가장 큰 자녀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사는 모습을 보고 성장한다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한 부부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행복을 위해 두 분이 떨어져 사시면서 애쓰시는 것 같은데, 잘 타협하셔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물론 함께 있는 것으로 다 해결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떨어져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음을 나누며, 사랑을 보내며, 정기적으로 만남을 계획하여 질적으로 높은 친밀감을 나눔으로 가정의 행복을 이루어 갈 수도 있을 줄 압니다. 떨어져 있든, 헤어져 있든, 중요한 것은 가족들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가에 있을 줄 압니다.<br/>&nbsp;<br/>그리고 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은 어떤 모습의 가정인지요? 님이 생각하시는 행복은 어떤 것인지요? 님께서 성장하실 때의 가정은 어떠하였는지요? 부모님의 관계는 어떠셨는지요? 성장하시면서 부모님께 영향 받고, 느낀 것은 어떠하셨는지요? 비록 떨어져 있지만, 현재 부부의 상호작용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두 사람의 가치관이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자신의 감정, 생각, 기대 등을 잘 표현하시는지요? 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요? 지금까지 해온 것이 도움이 되었는지요? 도움이 안 되었다면 어떻게 다르게 하실 수 있으신지요? <br/><br/>위의 질문들을 통해 님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자신의 진정한 열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상대방의 마음도 알게 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이런 일은 혼자서 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상담과 교육( 의사소통, 부부역동 등)을 함께 하면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며 부인과 함께 상담이라도 받아보고자 하는 님께서는 변화의 의지도 있으시고 힘도 있으신 것으로 봅니다.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저희연구소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인과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좋지만, 어려우시므로 님께서 먼저 상담을 받으셔서 내가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 지를 도움 받는다면 님의 가족이 좀 더 행복해 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 저는 제 아내와 결혼한지 만 12년 반 되었는데 아내와 떨어져 생활한지는 4년 반되었습니다.<br/>&gt;<br/>&gt; 왜냐하면 요즘 소위 말하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br/>&gt;<br/>&gt; <br/>&gt;<br/>&gt;&nbsp;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아들 녀석있는데&nbsp; 처가가 캐나다여서&nbsp; 조기 유학 해야한다면서 6살때 아내가 캐나다로 데리고 가서&nbsp;  작년 3월부터 한국에서 초등 학교를&nbsp; 1년동안 다니고 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문제는 아내도 캐나다에서 고등과 대학을 졸업하였고&nbsp; 손위 처남들이 모두 이민 가셔서<br/>&gt;<br/>&gt; 현재 저만&nbsp; 서울에서 직장생활(은행원)을 하고 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아내도 아들 뒷바라지 하러 갔다가 그쪽에서 작년에 직업 (은행원) 을 갖게 되어 연말 부부로<br/>&gt;<br/>&gt; 생활하고 있습니다.&nbsp; 아들을&nbsp; 작년 서울로 데리고 온 이유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서<br/>&gt;<br/>&gt; 너무 몰라서 한국사람 만들려고 데리고 왔는데 문제는 아내는 아직 그쪽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지난연말에&nbsp; 아내가 휴가내서&nbsp; 귀국했는데&nbsp; &nbsp; 우리 가정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br/>&gt;<br/>&gt;&nbsp; 저와 너무나도 가치관이 차이나는 이야기를 하여 이렇게 상담합니다.<br/>&gt;<br/>&gt; <br/>&gt;<br/>&gt; 한국의 교육 현실은 부모로서 어느 누가 모르겠나마는 요즘&nbsp; 불경기로&nbsp; 한국에서 석사,박사 마치더라도<br/>&gt;<br/>&gt; 취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 더욱더 제 아내는 한국에서 아무리 공부해 봐야 우물안 개구리라서<br/>&gt;<br/>&gt; 큰 물에서 공부하면서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고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br/>&gt;<br/>&gt; <br/>&gt;<br/>&gt;&nbsp; 물론 일리가 있는 얘기지요.&nbsp; 제 처가 조카들도 한국에서 초등학교 다니다가 이민 갔는데<br/>&gt;<br/>&gt; 그 애 들이 초등학교때도 반에서 중간 이하 성적을 그두었답니다.<br/>&gt;<br/>&gt; <br/>&gt;<br/>&gt;&nbsp; 그런데&nbsp; 한 아이는 현재 캐나다 대학 서열 2~3위인 UBC 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고<br/>&gt;<br/>&gt;&nbsp; 다른 조카는&nbsp; UBC 의과대학을 작년 진학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nbsp; 그러다 보니 제 아내는 한국에서&nbsp; 초등학교 부터 애들을 밤 11시 까지 공부, 중학교 부터는 새벽 1시 까지<br/>&gt;<br/>&gt;&nbsp; 공부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애들이 불쌍하여&nbsp; 내 자식만은 이런 입시 지옥에서 벗어 나게 하려고<br/>&gt;<br/>&gt;&nbsp; 선진국 캐나다에서 공부 해야 한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br/>&gt;<br/>&gt; <br/>&gt;<br/>&gt;&nbsp; 참고로&nbsp; 제 아내도 캐나다에서 고등,대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nbsp; 그 쪽 현실은 잘 알고 있지만<br/>&gt;<br/>&gt; 그래도 남편인 저는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면&nbsp; 자식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br/>&gt;<br/>&gt; 남편을 위해서는 이곳 한국에서 같이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br/>&gt;<br/>&gt; <br/>&gt;<br/>&gt;&nbsp; 아들녀석도 이제 겨우 한국생활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nbsp;  올해 한 학기만 더 한국서 공부하고는&nbsp; 애를 데리고 캐나다로 데리고&nbsp;  가겠다고 합니다.&nbsp; 정말 어처구니 없죠.. 전&nbsp; 한국인이면 한국의 역사,전통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br/>&gt;<br/>&gt;&nbsp; 하고 뿌리를 아는 사람으로 교육시키고 나서 중학교 부터는 그쪽에서 공부해도 늦지 않다고<br/>&gt;<br/>&gt;&nbsp; 이야기 하지만&nbsp; 마누라는&nbsp; 초등 4학년이 인생을 좌우 한다면서 앞으로 몇년이 제일 중요한 시기이므로<br/>&gt;<br/>&gt;&nbsp; 반드시 데리고 가서 그쪽에서 자기가 돌 봐 주겠다고 합니다.<br/>&gt;<br/>&gt;&nbsp; 중,고,대학교도 모두 캐나다서 졸업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저 혼자 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하라고 합니다<br/>&gt;<br/>&gt;&nbsp; 아이의 인생이 남편 인생보다 중요한가요?<br/>&gt;<br/>&gt;&nbsp; 아내는 한국의 금융 위기, 안보, 교육 등 모든 것에 대해에 대해 너무 회의적입니다.&nbsp; <br/>&gt;<br/>&gt;&nbsp;  저는 캐나다로 이민 가서 사는 것은&nbsp; 지금 상황에서는 전혀 고려 하고 있지 않습니다.<br/>&gt;<br/>&gt;&nbsp; 현재 나이 43세 인데 아직 할 일도 많고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있고 많은 친구들이 있는데<br/>&gt;<br/>&gt;&nbsp; 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nbsp; 내 가정만 지킬려고 나를 포기하기 싫습니다.<br/>&gt;<br/>&gt;&nbsp;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gt;<br/>&gt; 너무너무 힘듭니다.&nbsp; 이혼도 고민하고 있는데&nbsp; 제 형제,삼촌,사촌 모두&nbsp; 이혼 한 적이 없어서<br/>&gt;<br/>&gt; 더더욱 힘듭니다..&nbsp; 직장 일도 잘 되지 않구요.<br/>&gt;<br/>&gt; 오늘 아내가 다시 캐나다로 혼자 돌아 갔습니다. <br/>&gt;<br/>&gt;&nbsp; 캐나다에 계시는 장인,장모,처남 한데는&nbsp; 걱정하실까봐&nbsp; 제가 곧 캐나다로 이민 온다고 거짓말 까지 했다고 하네요.<br/>&gt;<br/>&gt;&nbsp;  앞으로 적어도 5년 , 길면 10 년동안 이렇게 계속&nbsp; 1년에 한두번 보는게 어찌 부부입니까?<br/>&gt;<br/>&gt;&nbsp;  아들이&nbsp; 앞으로 4~5년 이 40~50 년 인생을 좌우 한다면서&nbsp; 그것도 희생 못하면 아빠될 자격 있나고<br/>&gt;<br/>&gt;&nbsp; 저한데 호통치네요 .&nbsp;  <br/>&gt;&nbsp; <br/>&gt;&nbsp; 해답을 주세요..&nbsp; 이런 곳에 함께 가서 상담을 받아 보자고 해도 자기 주장이 맞다고 가려고<br/>&gt;<br/>&gt;&nbsp; 하지 않더군요.&nbsp; 깊이 있는 대화가 안됩니다..&nbsp; 도움을 주세요 <br/>&gt;&nbsp;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Thu, 22 Jan 2009 22:25: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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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이 음란물 중독인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4</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동거시절 잠자리를 갖기 시작하고 <br/>처음 얼마간은 아무문제 없어보였습니다.<br/>그러다 2~3개월도 지나지 않아<br/>관계 횟수가 급격히 줄더니 한달에 한번도 안하고 넘어가게 되기도 하더군요.<br/>신혼여행 4박6일동안 3일째날 딱 한번 관계 갖고 돌아왔습니다.<br/>이 일로 많이 타일러보고 대화도 시도 해보고 울면서 호소도 해보고 싸우기도 했지만<br/>결혼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br/>저에게 남편은 아무 성욕도 없는 남자처럼 보입니다.<br/>같이 있어도 제 몸을 만지려 하거나 잠자리를 원한적이 한번도 없으니까요..<br/><br/>그런 남편이 음란물 중독인것 같습니다...<br/>연애시절에도 직장에서 만났기 때문에 남편의 회사 컴퓨터에서 야한 동영상을 발견한적 있는데<br/>미친게 아니면 누가 회사에서 이런걸 보냐며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은거라 하더군요..<br/>제가 친정집에 갔다온후 컴퓨터에서 야한동영상 본 흔적을 발견했는데도<br/>보려다 말았다며 발뺌을 하고요..<br/>처음부터 남자가 그런거 볼수도 있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말을 했지만<br/>남편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지나치게 숨기는것 같습니다..<br/>재미삼아 어쩌다 한번 보는거야 이해하라면 할수도 있지만<br/>지금 우리 부부 상황에 그런걸 본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br/>아내에게는 먼저 잠자리를 원한지 일년도 넘어가고<br/>늘 피곤하다며 미루기만 하던,,, 성욕이 아예 없어 보이는 사람이<br/>pmp에 야한 동영상을 잔뜩 받아놓은걸 오늘 발견했는데... 재생기록을 보니 <br/>바로 어제 욕조에 누워서 영화본다며 pmp들고 들어가서 한시간 넘게 있었는데<br/>아무래도 혼자서 자위로 해결하는것 같습니다..<br/><br/>결혼후 배가 좀 나와서<br/>복부비만에 지방간이면 성욕감퇴가 오기도 한다더라..하며 걱정도 하고<br/>부부관계가 뜸하니 아직 아이도 없어서 고민도 많이 했고..<br/>여자로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서러운줄 아냐며 호소도 많이 했는데...<br/>정말 배신감이 들고 치가 떨립니다....<br/><br/>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화명</dc:creator>
<dc:date>Sun, 18 Jan 2009 09:02: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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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이 음란물 중독인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5</link>
<description><![CDATA[ 화명님<br/>&nbsp;남편과 사랑을 나누고 사랑스런 자녀를 갖는 기대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기대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살고 있는 우리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br/>&nbsp; <br/>&nbsp;화명님이 남편에 대해 진단하신 것처럼 남편은 음란물중독인 것 같습니다. 남편은 음란물을 보기 시작한 기간이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중독의 깊이도 심각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아내가 아무리 타이르고 울면서 호소하고, 싸우기도 하고, 대화를 시도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br/><br/>&nbsp; 중독은 습관적이고 반복적이며 결과에 대해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마음으로는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중단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신체적인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있기 때문이지요.<br/>&nbsp; 음란물 중독에 빠지는 사람은 상대방과 내면적인 관계 맺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상처를 받아서 이성과 성관계를 두려워하거나 성관계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원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그 욕구를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채우고 있을 수 있습니다. <br/><br/>&nbsp; 화명님이 남편에 대해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란물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주위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고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대체물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본인이 음란물 중독에 빠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변화하겠다는 의지도 필요합니다.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심리적이고 신체적인 문제는 없었는지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br/><br/>&nbsp; 아직 두 분의 관계가 사랑과 신뢰를 다져가는 신혼기에 있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회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불신과 배신감으로 관계가 악화되기 전에 서로의 문제를 치료한다면 건강한 부부로 성장해 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<br/>&gt;남편과 동거시절 잠자리를 갖기 시작하고 <br/>&gt;처음 얼마간은 아무문제 없어보였습니다.<br/>&gt;그러다 2~3개월도 지나지 않아<br/>&gt;관계 횟수가 급격히 줄더니 한달에 한번도 안하고 넘어가게 되기도 하더군요.<br/>&gt;신혼여행 4박6일동안 3일째날 딱 한번 관계 갖고 돌아왔습니다.<br/>&gt;이 일로 많이 타일러보고 대화도 시도 해보고 울면서 호소도 해보고 싸우기도 했지만<br/>&gt;결혼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br/>&gt;저에게 남편은 아무 성욕도 없는 남자처럼 보입니다.<br/>&gt;같이 있어도 제 몸을 만지려 하거나 잠자리를 원한적이 한번도 없으니까요..<br/>&gt;<br/>&gt;그런 남편이 음란물 중독인것 같습니다...<br/>&gt;연애시절에도 직장에서 만났기 때문에 남편의 회사 컴퓨터에서 야한 동영상을 발견한적 있는데<br/>&gt;미친게 아니면 누가 회사에서 이런걸 보냐며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받은거라 하더군요..<br/>&gt;제가 친정집에 갔다온후 컴퓨터에서 야한동영상 본 흔적을 발견했는데도<br/>&gt;보려다 말았다며 발뺌을 하고요..<br/>&gt;처음부터 남자가 그런거 볼수도 있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말을 했지만<br/>&gt;남편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지나치게 숨기는것 같습니다..<br/>&gt;재미삼아 어쩌다 한번 보는거야 이해하라면 할수도 있지만<br/>&gt;지금 우리 부부 상황에 그런걸 본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br/>&gt;아내에게는 먼저 잠자리를 원한지 일년도 넘어가고<br/>&gt;늘 피곤하다며 미루기만 하던,,, 성욕이 아예 없어 보이는 사람이<br/>&gt;pmp에 야한 동영상을 잔뜩 받아놓은걸 오늘 발견했는데... 재생기록을 보니 <br/>&gt;바로 어제 욕조에 누워서 영화본다며 pmp들고 들어가서 한시간 넘게 있었는데<br/>&gt;아무래도 혼자서 자위로 해결하는것 같습니다..<br/>&gt;<br/>&gt;결혼후 배가 좀 나와서<br/>&gt;복부비만에 지방간이면 성욕감퇴가 오기도 한다더라..하며 걱정도 하고<br/>&gt;부부관계가 뜸하니 아직 아이도 없어서 고민도 많이 했고..<br/>&gt;여자로서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서러운줄 아냐며 호소도 많이 했는데...<br/>&gt;정말 배신감이 들고 치가 떨립니다....<br/>&gt;<br/>&gt;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24 Jan 2009 05:32: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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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빠와인연을 끈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올해 중3되는여학생입니다<br/>저희가족은 아빠.오빠.저.동생<br/>이렇게 넷이서 사는데요..<br/>제가 한 2주쯤 됫죠..2주전에 제가 친구들이랑<br/>시내를갓다가 물건을 훔치게되엇어요<br/>근데 그게 걸리고 아빠한테 연락이갓죠..<br/>그런데 아빠가 저보고 문자로 <br/>아빠 힘들다고 인연끊고싶다고 그러시더라고요..<br/>저는그래서 계속 죄송하다고 빌엇죠 다시는 안그러겟다고용서해달라고요<br/>결국안되더군요..그래서 집에서 쫓겨나고<br/>엄마집에가서 여태까지지내고잇어요..<br/>아빠가 왜이러는지 저도 알아요<br/>제가 사고한두번 친게 아니라서 아빠도 만이 힘든거알아요..<br/>또 아빠가 새인생살겟다고 식당을 하셧는데<br/>제가 학교에서 사고치는바람에 전학을가게되엇거든요..<br/>아빠한테 미안할뿐더러 제가잇어&#48419;자<br/>아빠한테우리가족한테피해만가죠<br/>그리고 아빠가 여러사람들한테 말도할수없을정도로 제욕을하고다닌다네요<br/>저도 아빠랑살기실고요...<br/>아빠랑 법적으로 인연을 끊을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HR</dc:creator>
<dc:date>Sun, 18 Jan 2009 01:37: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빠와인연을 끈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3</link>
<description><![CDATA[ KHR 님!<br/>&nbsp;부모님의 이혼으로 바쁘신 아빠와 함께 살면서, <br/>‘님이 얼마나 사랑을 받고 싶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br/><br/>&nbsp;님이 힘든 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이해하려고도 하셨군요. <br/>&nbsp;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담을 요청해온 것은, <br/>&nbsp;나름대로 좋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KHR님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nbsp;KHR님은 현재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따라서 아버지께서 힘들어하시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용서해 주시지 않는 아빠께 ‘인연을 끊고 싶을 마음’이 들 정도로 섭섭함이 많으시군요.<br/><br/>KHR님! <br/>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면, 자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답니다. <br/>잘못된 행동에 미안함을 느끼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br/>그런 행동이 님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br/>KHR님이 정말로 자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br/>어떤 때 자신이 정말로 괜찮게 느껴지나요?<br/>KHR님이 자신을 좀 더 사랑하고 ‘괜찮은 나야’라고 받아주게 될 때, <br/>님 스스로의 삶을 만족스럽게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지요. <br/><br/>그러나, KHR 님은 현재 매우 힘든 상황에 있기 때문에,&nbsp; 혼자서 마음을 다스려 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br/><br/>따라서, 님 지역의 가까운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직접 상담해 보기를 권합니다. <br/>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님처럼 힘든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상담 및 진로에 대해 좋은 지도를 해주는 곳입니다. <br/><br/>부모님과 함께 상담을 하면 가장 좋으나, 우선 KHR 님부터 방문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br/>KHR 님이 상담을 통하여, 좀 더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올해 중3되는여학생입니다<br/>&gt;저희가족은 아빠.오빠.저.동생<br/>&gt;이렇게 넷이서 사는데요..<br/>&gt;제가 한 2주쯤 됫죠..2주전에 제가 친구들이랑<br/>&gt;시내를갓다가 물건을 훔치게되엇어요<br/>&gt;근데 그게 걸리고 아빠한테 연락이갓죠..<br/>&gt;그런데 아빠가 저보고 문자로 <br/>&gt;아빠 힘들다고 인연끊고싶다고 그러시더라고요..<br/>&gt;저는그래서 계속 죄송하다고 빌엇죠 다시는 안그러겟다고용서해달라고요<br/>&gt;결국안되더군요..그래서 집에서 쫓겨나고<br/>&gt;엄마집에가서 여태까지지내고잇어요..<br/>&gt;아빠가 왜이러는지 저도 알아요<br/>&gt;제가 사고한두번 친게 아니라서 아빠도 만이 힘든거알아요..<br/>&gt;또 아빠가 새인생살겟다고 식당을 하셧는데<br/>&gt;제가 학교에서 사고치는바람에 전학을가게되엇거든요..<br/>&gt;아빠한테 미안할뿐더러 제가잇어&#48419;자<br/>&gt;아빠한테우리가족한테피해만가죠<br/>&gt;그리고 아빠가 여러사람들한테 말도할수없을정도로 제욕을하고다닌다네요<br/>&gt;저도 아빠랑살기실고요...<br/>&gt;아빠랑 법적으로 인연을 끊을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Wed, 21 Jan 2009 17:48: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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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의사소통 겨울 강의를 듣고 싶었지만 늦어서 봄학기를 기다리고 있는 대전의 예비학생^^입니다.<br/>싸티어 선생님이 지으신 의사소통에 대한 원서 책 중에서 좀 쉽거나 대화체가 많이 나온 원서를 추천해 주시면 <br/>미리 읽고 싶습니다. (싸티어 선생님 것이 아니더라도 김영애 선생님께서 인정하시는 다른 원서라도&nbsp; 좋습니다.)<br/>김영애 선생님 책으로 강의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br/>&nbsp;선생님들의 귀한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순종</dc:creator>
<dc:date>Wed, 14 Jan 2009 16:19: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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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게시물 696, 700번을 작성한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90</link>
<description><![CDATA[696, 700번을 지난 10월에 작성했습니다.<br/><br/>얼마 전에 동생이 몸이 안 좋아서 종합병원을 갔고, 간 김에 신경정신과 상담을 잠깐 받았는데..<br/><br/>바로 입원해서 치료받아야 한다더군요.<br/><br/><br/>어쨋든 동생과 함께 상담을 직접 가서 받고 싶습니다.<br/><br/>그리고 제 동생은 반년이든 1년이든 할 거 없이 나아질 때까지.<br/><b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상담치료를 받고싶어요.<br/><br/><br/>예약은 전화로 해야하는 것인지? 그리고, 전화 드리면 어떤 분한테 말씀 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8 10:55: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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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정폭력의 피해자인 남친...... 그리고 결혼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제게는 10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19살때 만나서 지금 제가 29살이죠. 남친은 30살이고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br/>하지만 이 결혼의 제일 큰 장애물은 남친의 부모님입니다. 결혼 반대?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br/><br/>남친은,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034;구박보다는 심하고 굶기지는 않았으니 학대까지는 아니고&#034;라고 말하는 상태(그러나 아동심리학과 석사를 마친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학대에 속한다고 하는 정도)를 겪고 자랐고요. <br/><br/>맞고 자란 것은 물론이고, 2살 차이나는 동생과의 대접이 너무나 눈에 띄게 달라, 혹시 주워온 아이가 아니냐는 주위의 동정과 의심을 사며 자랐죠. 부모님이 불화하셔서, 아버님이 어머님을 폭행할 때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말리다가 죽도록 두들겨 맞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초등학교에 가도록 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그 사실을 알리고 함께 원인을 찾아보자고 하였지만 그때마다 때릴 뿐, 갈아입을 속옷 한 번을 가방에 넣어 준 적이 없었다고 하죠. (초2 담임선생님의 도움과 관심으로 그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을 추억해도 종종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br/><br/>남친은 중학교 갈 무렵 가벼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집에 가서 이야기했지만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았고 병원에 가도록 보험증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남친은 그때문에 지금도 다리를 조금 절고 있습니다. (걸으면 모르고 뛰면 절룩거립니다)<br/><br/>그렇게, 자기도 밥먹듯 맞고 그러면서도 맞는 어머니를 보호하려 애쓰며(엄마가 죽을까봐, 였다고 합니다. 어린 마음에는 정말 무서웠겠죠.)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대학에 와서 저와 만났습니다. 그때에도, 아버님은 외도중이셨고 밥먹듯이 어머님을 걷어차고 가정의 기물을 파손하였습니다. 이 이후의 일은, 학교에 와서 제게 한숨쉬거나 울면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들었죠. 당시 남자친구는 큰아버지가 입다 버린 바지(허리는 크고 길이는 짧아서 발목이 드러납니다), 사촌형이 입다 버린, 목의 칼라가 너덜너덜해진 셔츠 등등을 입고 다녔는데, 저는 집이 가난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아니더군요. 남친의 동생은 당시 유행하던 게스나 리바이스를 입고 다녔고, 사는 형편도 보통은 되었으니까요. 어머니께서, 그렇게 입고 가라고 옷을 주셨다고 합니다. 남친의 사이즈는 90이었는데, 남친의 동생(사이즈 110)의 옷을 물려 입으라고 &#034;네 사이즈는 110이다&#034;라고 말씀하셨고, 혹시 남친이 옷을 사가면 늘 동생이 빼앗아 입는 것이 당연했고요. 동생의 새옷은 남친이 건드릴 수도 없었습니다. 보통은 남편의 폭력을 말리려 하는 장남이라면 그렇게는 안 할 텐데, 이상했지요.<br/><br/>남친이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그후 1년 뒤 군대에 간 남친의 동생은 매달 집에서 풍족하게 용돈을 받고, 돈을 빌려 쓰기도 하며 넉넉하게 살았지만, 남친은 첫 휴가 나와서도 용돈 한 푼 받지 못했습니다. 밥이며 책이며, 제가 사먹이고 한권씩 사주고 했어요. <br/><br/>제대할 무렵 아버님과 어머님은 화해를 하셨고, 남친은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지요. 두분이 합심하여 남친을 괴롭히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br/>공모전을 준비하는것도 훼방을 놓고, 왜 그러시느냐, 공모전 준비하는 거다. 하니까 네까짓게 그런 것을 해서 상을 받을 것 같으냐고 비아냥거리고. (그 공모전에서 저와 함께 준비해서 전국 1등 했습니다) 교내 전산대회 같은 것도 준비하면 비웃고, 상을 받아와도 무시하고. 두 분이 함께 그러시더군요. 폭력에 시달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은 수줍고 말수가 적은 성격인데,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남친의 뜻을 무시하면서 &#034;내가 일하는 보험사에서 보험판매원으로 넣어주마&#034;고 하셨죠. 남친은 프로그래밍 쪽으로 상당히 재주가 있었고, 취업전에도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br/><br/>저희 아버지는 남친에게 너는 수줍은 성격인데 프로그래머를 해도 30대 후반이 되면 기술영업을 하거나 퇴직을 해야 한다고 하니 전산직 공무원이 되는 게 어떻느냐 권하셨습니다. 결국 공무원 시험 준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기로 결정한 남친은 교수님의 추천으로 프로그래밍 회사 쪽에 취직을 했습니다. 아버님은 화를 내셨죠.<br/><br/>그리고 남친이 모은 돈, 1년 뒤 회사를 그만두고나올 때의 퇴직금까지, 아버님은 모두 빼앗으셨습니다. 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야 하니 책값만이라도 일단 먼저 돌려달라고 하자, 너따위가 공무원이 될 리 없다고 하셨다더군요.<br/><br/>회사를 그만두고 1년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에 매진하며, 남친은 집에서는 방해를 해서 공부할 수 없었고 밖에 나와서 공부하자니 도서관에서 밥 먹을 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제 퇴직금을 쪼개 밥값을 보태주었고 애가 늘 남이 입고 버린 누더기만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저희 엄마가 옷을 사 주셨습니다(남친은 그때 입어본 게 처음으로 몸에 맞는 옷을 입어본 것이었어요......). 결국 남친도 저도 공무원 시험에 짠, 하고 합격했고요.<br/><br/>저는 먼저 발령을 받았지만, 남친은 대기하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그 돈도 그 부모님이 강제로 빼앗아 버렸지요. 아직 발령도 받지 못했는데, &#034;그걸 내놓지 않고 혼자 욕심만 부리려면 이 집을 나가라&#034;하는 식으로 하시니 빼앗긴 거예요. 물론 그동안 학습된 무력감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러다가 발령날짜를 받았는데, 첫 출근할 때 입을 정장을 사야 하니 조금만 돌려달라고 애원하자 두분은 남친에게 욕설을 퍼붓고는 여행을 가셨답니다. <br/><br/>여행 말입니다. 두분이 룰루랄라. 돌아오시는 날이 남친 출근날. <br/><br/>남친이 어쩔 줄 몰라 하고 울길래, 제가 저도 첫 발령받고 몇달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박봉이었지만 일단 카드로 긁어서 수트와 구두와 셔츠를 사주었죠. 수트값은 나중에 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다른 것은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 적어도 남들에게 꿀리게는 안 해 주었죠. 나중에 두 분은 돌아오셔서 그 수트를 보시고 &#034;옷이 작다&#034;(아마도 둘째아들이 입을 수 없는 사이즈라 그랬겠죠)고 불평하셨답니다. <br/><br/>발령을 받은 남친이 그동안 빼앗긴 천만원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이미 두 분이 써 버리신 후였습니다. 뜯고 싸워서 900만원이라도 돌려받았고, 남친은 직장의 독신자 숙소로 나와 버렸습니다. 남친 부모님은 제게 전화를 하셔서 참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들을 하고 끊고 하셨고요. 대단한 분들이셨습니다. 남친은 집을 나온 뒤 건강해지고, 합격 후 발령받을 동안 집에서 구박받으며 비뚤어졌던 성격도 많이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저는 남친에게, 너는 더이상 구박받을 이유가 없으며 용기를 내도 좋다고 계속 격려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저축을 했고, 올해 작은 집을 장만했습니다. 결혼하면 함께 살 집이었죠. <br/><br/>그 집의 계약금(남친이 천만원)과 중도금(제가 2천만원)을 내고, 잔금은 대출을 받으면서 일부(500만원)와 세금 등은 남친이 부담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br/>잔금날 아침, 남친이 울면서 돈이 400만원 부족하다고 하는 겁니다. 그 부모님이 정말 급하다고, 전세자를 빼주어야 한다고 몇달 전에 8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면서, 다음 달로 바로 주겠다고 했는데 돌려달라고 가서 빌었지만 욕만 하고, 두분 지금 제주도로 여행 가 있다고요. <br/><br/>일단 그런 사태를 미리 이야기하지 않은(펀드에 묶어놓아서 그렇지 그때 저도 펀드 깎인 것 감안해도 돈 천은 여유가 있었거든요) 것에 대해 뭐라뭐라 하고, 일단 저희 엄마한테 부탁해서 500을 마련해 왔습니다. (엄마의 비상금 통장을 일단 털었죠) 다음 주에 그대로 돌려드리기는 했지만, 저희 엄마는 그 일로 그동안의 사정 전부를 들으시고 대단히 화를 내셨습니다. <br/><br/>그래놓고 돌아온 남친 부모님은 남친에게 집을 왜 사냐, 너 집산다고 대출 받으면 보증을 못 서는데 운운;;;; 그러면 그걸로 담보대출 받을 수 있느냐 운운;;;;;<br/>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참 황당한 분들이셨죠. 남친은 &#034;그 집은 내 집이 아니라 여친이 산 집이고, 두분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니다&#034;하고는 전화 차단을 걸어버렸습니다. <br/><br/>여기까지가 남친의 수난기.<br/><br/>그리고 저 사정을 다 알게 된 저희 집에서는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남친이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을 맹세하며 저와 혼전 부부재산등기까지 하고, 부모님께 간절히 말씀을 드려서 약간 누그러지시게는 되었습니다.<br/><br/>그런데 저희가 남친의 부모님을 결혼에 모실 뜻이 없었는데(와서 깽판 놓으실까봐)<br/>저희 아버지께서, 양가의 부모중 한쪽만 있는 결혼을 무엇하려고 하냐. 그럴 거면 우리도 너희 결혼 안 가겠다.<br/>그러고 버티시는 것이었습니다. <br/><br/>.......남친은, 제게는 저를 걱정해주시는 외할머니가 계시니, 외할머니 ### 여사의 손자, 로 해서 청첩을 하고 결혼도 하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완강하시더군요. 이건 거의 결혼 반대, 라고 할 상황인데.<br/>그렇다고 남친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하면, 결혼 반대라고 하면 두분 좋아서 축배라도 드실 걸요. 두분은 제가 부추겨서, 아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고 그랬다고, 똑똑한 년은 부모에게 효도도 안 하니 다른 여자랑 결혼하라고 남친을 협박하고 두들겨 패셨던 분들입니다. 제게 얼마나 흉악한 말씀들을 하셨는지 이루 말할 수도 없고요. <br/><br/><br/>일단 저는, 저희 아버지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아무 말 안 하고 결혼했다가 와서 깽판놓으면 할 말이없지만, 일단 오시라고 말씀은 드리고 나서 그 뒤에벌어지는 일은 그분들 잘못이기도 하니까 어떻게든 전달은 할 생각입니다. <br/><br/>예단이나 그런 것은 할 생각 없지만요. (800을 돌려주면 거기서 떼어서 예단을 하던가 생각해 봐야죠...... 그 때문에 저희가 지금 어떤 곤경에 처했었는지는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아시다시피, 젊은 아이들 둘에게 800이 얼마나 큰 돈입니까.)<br/><br/>남친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이시니(으윽, 그 바람에 천주교에 대한 혐오증까지 들고 있습니다. 관사에서 멀쩡히 외출준비하던 애한테 쳐들어가 애를 괴롭히고 패서 떡이 되게 만들어놓고는 두분이 제게 와서 &#034;부모에게 효도를 해야지, 너도 결혼하면 우리에게 마땅히 효도를 해야 하지 않느냐. 똑똑한 년은 건방져서 운운.....&#034; 하신 것을 생각하면 그분들 다니시는 성당에 가서 이 이야기를 확성기로 떠들어대고 싶을 정도입니다.) 성당 신부님을 통해, 곱게 오셔서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 주실 것을 당부해 볼까 합니다만.<br/><br/>남친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을 받고 기록을 남겨두거나, 여러가지 조치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br/><br/>또한 폭력 피해자로서, 지금도 아버지를 보면 겁에 질리고 피해의식을 갖고 보는 이 남친(제가 그때마다 어깨를 붙잡고는 어린애한테 귀신은 없어, 하듯이 눈을 똑바로 보면서 &#034;너희 아버지가 우리를 괴롭힐 수 없다.&#034;라고 말해줍니다만)을 어떻게 해야 극복하게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혜진</dc:creator>
<dc:date>Tue, 30 Dec 2008 10:2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정폭력의 피해자인 남친...... 그리고 결혼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9</link>
<description><![CDATA[말하셨다시피 남친은 전형적 가정 폭력의 희생자로 보입니다.<br/>그리고 님은 남친이 울거나 자신이 받은 수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br/>보호를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시는 군요.<br/><br/>다행히 님은 에너지가 있고 단단한 내면을 갖고 있어 남친을 <br/>도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어쩔줄 모르며 무력감에 빠져 울고 있던 남친을 이만큼 세워 <br/>공무원으로 떳떳이 세우고 작으나마 집 장만까지&nbsp; 할 수 있었던 것은 <br/>님의 힘으로 보입니다. <br/><br/>앞으로도 부모님들은 두 분을 통제하고 휘두르려고 하시겠지만 <br/>두분이&nbsp; 단단히 꾸려가며 남친의 원가족 문제로부터 분리되어<br/>가정을 꿋꿋이 세우고 남친의 회복을 도우셔야할 줄로 믿습니다.<br/><br/>하지만 결혼을 하시기 전에 한 번쯤 점검해야할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<br/>님이 남친을 선택하고 어려운 중에도 결혼을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br/>남친의 어떤 부분에 끌리셨나요?<br/>님과 남친의 관계에서 힘을 갖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요?<br/>님은 남친의 문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br/>자신의 그 역할이 마음에 드나요? 그로 인해 충족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요?<br/>혹시 그 역할이 버겁거나 힘들지는 않은지요? <br/><br/>지금처럼 두 분의 관계에서 힘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한쪽으로 기운다면<br/>결혼을 해서 두 분의 사이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br/>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지 모릅니다.<br/><br/>결혼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꼭 점검을 하시고<br/>예비 부부교육이나 면접 상담을 통해 남친의 문제를 꼭 다루기를 권유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제게는 10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19살때 만나서 지금 제가 29살이죠. 남친은 30살이고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br/>&gt;하지만 이 결혼의 제일 큰 장애물은 남친의 부모님입니다. 결혼 반대?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br/>&gt;<br/>&gt;남친은,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034;구박보다는 심하고 굶기지는 않았으니 학대까지는 아니고&#034;라고 말하는 상태(그러나 아동심리학과 석사를 마친 친구에게 이야기했더니 학대에 속한다고 하는 정도)를 겪고 자랐고요. <br/>&gt;<br/>&gt;맞고 자란 것은 물론이고, 2살 차이나는 동생과의 대접이 너무나 눈에 띄게 달라, 혹시 주워온 아이가 아니냐는 주위의 동정과 의심을 사며 자랐죠. 부모님이 불화하셔서, 아버님이 어머님을 폭행할 때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말리다가 죽도록 두들겨 맞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초등학교에 가도록 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그 사실을 알리고 함께 원인을 찾아보자고 하였지만 그때마다 때릴 뿐, 갈아입을 속옷 한 번을 가방에 넣어 준 적이 없었다고 하죠. (초2 담임선생님의 도움과 관심으로 그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어렸을 때의 일을 추억해도 종종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br/>&gt;<br/>&gt;남친은 중학교 갈 무렵 가벼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집에 가서 이야기했지만 병원에도 데려가지 않았고 병원에 가도록 보험증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남친은 그때문에 지금도 다리를 조금 절고 있습니다. (걸으면 모르고 뛰면 절룩거립니다)<br/>&gt;<br/>&gt;그렇게, 자기도 밥먹듯 맞고 그러면서도 맞는 어머니를 보호하려 애쓰며(엄마가 죽을까봐, 였다고 합니다. 어린 마음에는 정말 무서웠겠죠.)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대학에 와서 저와 만났습니다. 그때에도, 아버님은 외도중이셨고 밥먹듯이 어머님을 걷어차고 가정의 기물을 파손하였습니다. 이 이후의 일은, 학교에 와서 제게 한숨쉬거나 울면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들었죠. 당시 남자친구는 큰아버지가 입다 버린 바지(허리는 크고 길이는 짧아서 발목이 드러납니다), 사촌형이 입다 버린, 목의 칼라가 너덜너덜해진 셔츠 등등을 입고 다녔는데, 저는 집이 가난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것도 아니더군요. 남친의 동생은 당시 유행하던 게스나 리바이스를 입고 다녔고, 사는 형편도 보통은 되었으니까요. 어머니께서, 그렇게 입고 가라고 옷을 주셨다고 합니다. 남친의 사이즈는 90이었는데, 남친의 동생(사이즈 110)의 옷을 물려 입으라고 &#034;네 사이즈는 110이다&#034;라고 말씀하셨고, 혹시 남친이 옷을 사가면 늘 동생이 빼앗아 입는 것이 당연했고요. 동생의 새옷은 남친이 건드릴 수도 없었습니다. 보통은 남편의 폭력을 말리려 하는 장남이라면 그렇게는 안 할 텐데, 이상했지요.<br/>&gt;<br/>&gt;남친이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그후 1년 뒤 군대에 간 남친의 동생은 매달 집에서 풍족하게 용돈을 받고, 돈을 빌려 쓰기도 하며 넉넉하게 살았지만, 남친은 첫 휴가 나와서도 용돈 한 푼 받지 못했습니다. 밥이며 책이며, 제가 사먹이고 한권씩 사주고 했어요. <br/>&gt;<br/>&gt;제대할 무렵 아버님과 어머님은 화해를 하셨고, 남친은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지요. 두분이 합심하여 남친을 괴롭히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br/>&gt;공모전을 준비하는것도 훼방을 놓고, 왜 그러시느냐, 공모전 준비하는 거다. 하니까 네까짓게 그런 것을 해서 상을 받을 것 같으냐고 비아냥거리고. (그 공모전에서 저와 함께 준비해서 전국 1등 했습니다) 교내 전산대회 같은 것도 준비하면 비웃고, 상을 받아와도 무시하고. 두 분이 함께 그러시더군요. 폭력에 시달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은 수줍고 말수가 적은 성격인데, 프로그래머가 되겠다는 남친의 뜻을 무시하면서 &#034;내가 일하는 보험사에서 보험판매원으로 넣어주마&#034;고 하셨죠. 남친은 프로그래밍 쪽으로 상당히 재주가 있었고, 취업전에도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br/>&gt;<br/>&gt;저희 아버지는 남친에게 너는 수줍은 성격인데 프로그래머를 해도 30대 후반이 되면 기술영업을 하거나 퇴직을 해야 한다고 하니 전산직 공무원이 되는 게 어떻느냐 권하셨습니다. 결국 공무원 시험 준비와 직장 생활을 병행하기로 결정한 남친은 교수님의 추천으로 프로그래밍 회사 쪽에 취직을 했습니다. 아버님은 화를 내셨죠.<br/>&gt;<br/>&gt;그리고 남친이 모은 돈, 1년 뒤 회사를 그만두고나올 때의 퇴직금까지, 아버님은 모두 빼앗으셨습니다. 공무원 시험준비를 해야 하니 책값만이라도 일단 먼저 돌려달라고 하자, 너따위가 공무원이 될 리 없다고 하셨다더군요.<br/>&gt;<br/>&gt;회사를 그만두고 1년동안 공무원 시험 준비에 매진하며, 남친은 집에서는 방해를 해서 공부할 수 없었고 밖에 나와서 공부하자니 도서관에서 밥 먹을 돈도 없었습니다. 제가 제 퇴직금을 쪼개 밥값을 보태주었고 애가 늘 남이 입고 버린 누더기만 입고 다니는 것을 보고 저희 엄마가 옷을 사 주셨습니다(남친은 그때 입어본 게 처음으로 몸에 맞는 옷을 입어본 것이었어요......). 결국 남친도 저도 공무원 시험에 짠, 하고 합격했고요.<br/>&gt;<br/>&gt;저는 먼저 발령을 받았지만, 남친은 대기하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그 돈도 그 부모님이 강제로 빼앗아 버렸지요. 아직 발령도 받지 못했는데, &#034;그걸 내놓지 않고 혼자 욕심만 부리려면 이 집을 나가라&#034;하는 식으로 하시니 빼앗긴 거예요. 물론 그동안 학습된 무력감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러다가 발령날짜를 받았는데, 첫 출근할 때 입을 정장을 사야 하니 조금만 돌려달라고 애원하자 두분은 남친에게 욕설을 퍼붓고는 여행을 가셨답니다. <br/>&gt;<br/>&gt;여행 말입니다. 두분이 룰루랄라. 돌아오시는 날이 남친 출근날. <br/>&gt;<br/>&gt;남친이 어쩔 줄 몰라 하고 울길래, 제가 저도 첫 발령받고 몇달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박봉이었지만 일단 카드로 긁어서 수트와 구두와 셔츠를 사주었죠. 수트값은 나중에 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다른 것은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 적어도 남들에게 꿀리게는 안 해 주었죠. 나중에 두 분은 돌아오셔서 그 수트를 보시고 &#034;옷이 작다&#034;(아마도 둘째아들이 입을 수 없는 사이즈라 그랬겠죠)고 불평하셨답니다. <br/>&gt;<br/>&gt;발령을 받은 남친이 그동안 빼앗긴 천만원을 돌려달라고 했는데, 이미 두 분이 써 버리신 후였습니다. 뜯고 싸워서 900만원이라도 돌려받았고, 남친은 직장의 독신자 숙소로 나와 버렸습니다. 남친 부모님은 제게 전화를 하셔서 참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들을 하고 끊고 하셨고요. 대단한 분들이셨습니다. 남친은 집을 나온 뒤 건강해지고, 합격 후 발령받을 동안 집에서 구박받으며 비뚤어졌던 성격도 많이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저는 남친에게, 너는 더이상 구박받을 이유가 없으며 용기를 내도 좋다고 계속 격려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저축을 했고, 올해 작은 집을 장만했습니다. 결혼하면 함께 살 집이었죠. <br/>&gt;<br/>&gt;그 집의 계약금(남친이 천만원)과 중도금(제가 2천만원)을 내고, 잔금은 대출을 받으면서 일부(500만원)와 세금 등은 남친이 부담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br/>&gt;잔금날 아침, 남친이 울면서 돈이 400만원 부족하다고 하는 겁니다. 그 부모님이 정말 급하다고, 전세자를 빼주어야 한다고 몇달 전에 8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면서, 다음 달로 바로 주겠다고 했는데 돌려달라고 가서 빌었지만 욕만 하고, 두분 지금 제주도로 여행 가 있다고요. <br/>&gt;<br/>&gt;일단 그런 사태를 미리 이야기하지 않은(펀드에 묶어놓아서 그렇지 그때 저도 펀드 깎인 것 감안해도 돈 천은 여유가 있었거든요) 것에 대해 뭐라뭐라 하고, 일단 저희 엄마한테 부탁해서 500을 마련해 왔습니다. (엄마의 비상금 통장을 일단 털었죠) 다음 주에 그대로 돌려드리기는 했지만, 저희 엄마는 그 일로 그동안의 사정 전부를 들으시고 대단히 화를 내셨습니다. <br/>&gt;<br/>&gt;그래놓고 돌아온 남친 부모님은 남친에게 집을 왜 사냐, 너 집산다고 대출 받으면 보증을 못 서는데 운운;;;; 그러면 그걸로 담보대출 받을 수 있느냐 운운;;;;;<br/>&gt;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참 황당한 분들이셨죠. 남친은 &#034;그 집은 내 집이 아니라 여친이 산 집이고, 두분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니다&#034;하고는 전화 차단을 걸어버렸습니다. <br/>&gt;<br/>&gt;여기까지가 남친의 수난기.<br/>&gt;<br/>&gt;그리고 저 사정을 다 알게 된 저희 집에서는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남친이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을 맹세하며 저와 혼전 부부재산등기까지 하고, 부모님께 간절히 말씀을 드려서 약간 누그러지시게는 되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저희가 남친의 부모님을 결혼에 모실 뜻이 없었는데(와서 깽판 놓으실까봐)<br/>&gt;저희 아버지께서, 양가의 부모중 한쪽만 있는 결혼을 무엇하려고 하냐. 그럴 거면 우리도 너희 결혼 안 가겠다.<br/>&gt;그러고 버티시는 것이었습니다. <br/>&gt;<br/>&gt;.......남친은, 제게는 저를 걱정해주시는 외할머니가 계시니, 외할머니 ### 여사의 손자, 로 해서 청첩을 하고 결혼도 하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완강하시더군요. 이건 거의 결혼 반대, 라고 할 상황인데.<br/>&gt;그렇다고 남친 집에 가서 이야기를 하면, 결혼 반대라고 하면 두분 좋아서 축배라도 드실 걸요. 두분은 제가 부추겨서, 아들이 돈을 돌려달라고 하고 그랬다고, 똑똑한 년은 부모에게 효도도 안 하니 다른 여자랑 결혼하라고 남친을 협박하고 두들겨 패셨던 분들입니다. 제게 얼마나 흉악한 말씀들을 하셨는지 이루 말할 수도 없고요. <br/>&gt;<br/>&gt;<br/>&gt;일단 저는, 저희 아버지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아무 말 안 하고 결혼했다가 와서 깽판놓으면 할 말이없지만, 일단 오시라고 말씀은 드리고 나서 그 뒤에벌어지는 일은 그분들 잘못이기도 하니까 어떻게든 전달은 할 생각입니다. <br/>&gt;<br/>&gt;예단이나 그런 것은 할 생각 없지만요. (800을 돌려주면 거기서 떼어서 예단을 하던가 생각해 봐야죠...... 그 때문에 저희가 지금 어떤 곤경에 처했었는지는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아시다시피, 젊은 아이들 둘에게 800이 얼마나 큰 돈입니까.)<br/>&gt;<br/>&gt;남친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이시니(으윽, 그 바람에 천주교에 대한 혐오증까지 들고 있습니다. 관사에서 멀쩡히 외출준비하던 애한테 쳐들어가 애를 괴롭히고 패서 떡이 되게 만들어놓고는 두분이 제게 와서 &#034;부모에게 효도를 해야지, 너도 결혼하면 우리에게 마땅히 효도를 해야 하지 않느냐. 똑똑한 년은 건방져서 운운.....&#034; 하신 것을 생각하면 그분들 다니시는 성당에 가서 이 이야기를 확성기로 떠들어대고 싶을 정도입니다.) 성당 신부님을 통해, 곱게 오셔서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 주실 것을 당부해 볼까 합니다만.<br/>&gt;<br/>&gt;남친을 보호하기 위해 상담을 받고 기록을 남겨두거나, 여러가지 조치를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br/>&gt;<br/>&gt;또한 폭력 피해자로서, 지금도 아버지를 보면 겁에 질리고 피해의식을 갖고 보는 이 남친(제가 그때마다 어깨를 붙잡고는 어린애한테 귀신은 없어, 하듯이 눈을 똑바로 보면서 &#034;너희 아버지가 우리를 괴롭힐 수 없다.&#034;라고 말해줍니다만)을 어떻게 해야 극복하게 할 수 있을지도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02 Jan 2009 23:33: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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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 동생때문에 걱정이 되서 글을 올려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6</link>
<description><![CDATA[제 동생은 이제 27살입니다.<br/>22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전자 생산직으로 취업을 했어요.. <br/>3교대 근무를 하면서 그때부터 성격이 좀 침침해지는 듯 하더니.. <br/>그 뒤로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집에서 항상 반항적이고(전에도 좀 그런 편이었지만..)<br/>항상 컴퓨터게임만 하고 아니면 책보고.. <br/>낮과 밤의 개념도 없어요.. <br/>그러다가 힘들다고 해서.. 본인 말로는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해서는 그곳을 그만 두고.. <br/>공무원 시험공부를 한다고 하더니..<br/>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자기절제가 안되는지.. 항상 밤에 눈 떠있고.. 게임하고.. 아니면 책 읽고.. <br/>부모님이 뭐라고 하면.. 대꾸도 안하고 항상 자기 방에만 있어요.. <br/>그래서 결국엔 3년동안 공부하더니 시험도 떨어지곤.. <br/>지금은 대형마트에서 판매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br/>전 결혼해서 분가한 상태라.. 가끔 친정 갈때만 여동생을 보지만.. 그때마다 문제가 있다고 느껴요.<br/>오랜만에 만나는 언니한테 인사 한마디 안하고.. 고개만 끄덕~ 하고 방에 들어가선 밤새서 컴퓨터 게임하고<br/>아침에 해뜨고나면 좀 자다가.. 일어나선 직장나가요... <br/>자기 절제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문제점을 못느끼는건지..<br/>부모님이 뭐라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나이도 이제 꽉 차가는데.. <br/>아직 젊은데 저러다 사회적응도 못하고.. 나이 들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br/>빨리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br/>상담치료 받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혜경</dc:creator>
<dc:date>Wed, 24 Dec 2008 15:10: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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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 동생때문에 걱정이 되서 글을 올려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7</link>
<description><![CDATA[혜경님.<br/>동생분이 사회에 적응하여 잘 살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br/>그런데 님과 부모님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되시나 봐요.<br/><br/>동생분이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가족과의 대화도 거부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br/>있을 수 있습니다.<br/>말씀하신 걸로 보아 동생 분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그러면서 심적으로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러한 자기 자신과 상황에 화가 많이 나 있고 실망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삶이 많이 힘들어 현재의 삶에<br/>충실할 수 있는 에너지가 없어 회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br/>직장생활을 할 당시 혹시 상처를 받은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요? <br/>그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마음에 있는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자기 안에 숨는 이러한 <br/>대처방식은 자라온 과정에서의 가족과의 경험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br/>먼저 동생이 어린 시절 어떻게 자라왔는지, 집안에서&nbsp; 위치는 어떠한지요? <br/>그동안 어떻게 서로의 힘든 마음을&nbsp; 나눠 왔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br/>부모님과 님께서는 그런 동생분의 내면을 이해하고 헤아리기보다 걱정과 염려를 비난으로<br/>표현하신 듯합니다. 동생 분은 그런 비난에 대해 방어하기 위하여 더욱 자신의 공간으로<br/>숨어들고 그것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경험하지는 않으시는지요?<br/>이런 걱정과 배려, 그리고 동생에 대한 사랑을 비난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신다면 <br/>어떻게 표현하실 수 있을까요?<br/>동생에게 사랑과 이해, 지지를 표현해 주신다면 동생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점차 표현할 수 <br/>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때 함께 상담에 대하여 의논을 하신다면 아마 동생분도<br/>거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br/><br/>&nbsp;님과 부모님은 동생을 많이 염려하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번을 기회로 가족 모두 새로운 방식의 의사소통을 배우고 보다 친밀한 가족관계가 이루어져 가족의 사랑을 함께 나누시고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nbsp; <br/><br/>&gt;제 동생은 이제 27살입니다.<br/>&gt;22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전자 생산직으로 취업을 했어요.. <br/>&gt;3교대 근무를 하면서 그때부터 성격이 좀 침침해지는 듯 하더니.. <br/>&gt;그 뒤로 친구들도 잘 안만나고.. 집에서 항상 반항적이고(전에도 좀 그런 편이었지만..)<br/>&gt;항상 컴퓨터게임만 하고 아니면 책보고.. <br/>&gt;낮과 밤의 개념도 없어요.. <br/>&gt;그러다가 힘들다고 해서.. 본인 말로는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해서는 그곳을 그만 두고.. <br/>&gt;공무원 시험공부를 한다고 하더니..<br/>&gt;열심히 할 줄 알았는데.. 자기절제가 안되는지.. 항상 밤에 눈 떠있고.. 게임하고.. 아니면 책 읽고.. <br/>&gt;부모님이 뭐라고 하면.. 대꾸도 안하고 항상 자기 방에만 있어요.. <br/>&gt;그래서 결국엔 3년동안 공부하더니 시험도 떨어지곤.. <br/>&gt;지금은 대형마트에서 판매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br/>&gt;전 결혼해서 분가한 상태라.. 가끔 친정 갈때만 여동생을 보지만.. 그때마다 문제가 있다고 느껴요.<br/>&gt;오랜만에 만나는 언니한테 인사 한마디 안하고.. 고개만 끄덕~ 하고 방에 들어가선 밤새서 컴퓨터 게임하고<br/>&gt;아침에 해뜨고나면 좀 자다가.. 일어나선 직장나가요... <br/>&gt;자기 절제가 안되는건지.. 아니면 문제점을 못느끼는건지..<br/>&gt;부모님이 뭐라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나이도 이제 꽉 차가는데.. <br/>&gt;아직 젊은데 저러다 사회적응도 못하고.. 나이 들어버리는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br/>&gt;빨리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br/>&gt;상담치료 받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8 00:06: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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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승부욕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아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4</link>
<description><![CDATA[저는 제 동생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제 남동생은 현재 12살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br/>오늘 어머니에게 동생이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옆반 아이가 자신을 때리겠다고 했다면서 <br/>혼자 화장실에 있다구요. 친구들을 다 집에 가고......<br/>그래서 무슨일인가 싶어서 담임선생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제 동생이 옆반과 게임을 하다가 <br/>여자애들이 자신에게&nbsp; 욕을 했다는 이유로 여자아이들을 발로 차고 때려서 힘약한 여자아이들이<br/>자신의 반남자애한테 제 동생을 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면서.....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br/>제 동생이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게임을 할 수 가 없다구요. 또 반장인데 그 힘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br/>대하기도 한다고........<br/>이렇게 아이들을 때렸다는 전화가 올해 세네번은 온것같아요. 부모님의 이혼의 영향일까요?<br/>아니면 집안에서 의사소통의 문제일까요. 고등학생 여동생이 어린 남동생한테 말을 할때<br/>퉁명스럽게 하는 편이에요. 잘못을해도 타이르고 나서 화를 내는것이아니라 바로 화부터내는..<br/>그리고 제 남동생은 자신이 아이들을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인정하려고도 <br/>하지 않습니다. 지는 것을 너무 싫어하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lawlgp</dc:creator>
<dc:date>Wed, 24 Dec 2008 12:36: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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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승부욕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아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5</link>
<description><![CDATA[&nbsp;  <br/><br/>동생을 사랑하고 동생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시군요.<br/>님의 글로 봐선 동생은 늦둥이 막내이며, 반장을 할 정도로 총명하며, 누구에게도 지기를 싫어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이혼 한 상태이구요.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이 동생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어린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적절한 거절감을 느끼며 성장해야 양보할 줄도 알고 져줄 줄도 알게 됩니다. 그런데 혹 님의 동생은 늦둥이로 태어나 성장하면서 이러한 거절감을 거의 느끼지 못한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부모님의 이혼은 대개 자녀들을 매우 불안하고 화가 나게 합니다. 동생도 그러하리라고 봅니다. 동생의 행동은 불안과 분노 표현의 일종이라고 생각됩니다. <br/><br/>동생의 문제로 인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보다도 님 자신은 어떠신지요? 혹 부모님의 이혼, 동생들의 어려움, 이런 문제들을 맏이라고 다 떠안고 책임을 지려하는 것은 아닌지요? 어머님을 대신하여 동생들의 부모역할을 하려고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nbsp; 현재는 님과 동생들, 그리고 어머니 모두에게 중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가족과 어머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어머니께서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센터나 상담소를 이용하셔서 도움 받으시도록 권유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가족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따뜻하고 힘이 있으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혹 어머님이 상담에 응하시지 않으시면 님 자신이 먼저 상담 받으셔서 건강한 가족구성원으로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gt;저는 제 동생에 대해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gt;제 남동생은 현재 12살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br/>&gt;오늘 어머니에게 동생이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옆반 아이가 자신을 때리겠다고 했다면서 <br/>&gt;혼자 화장실에 있다구요. 친구들을 다 집에 가고......<br/>&gt;그래서 무슨일인가 싶어서 담임선생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제 동생이 옆반과 게임을 하다가 <br/>&gt;여자애들이 자신에게&nbsp; 욕을 했다는 이유로 여자아이들을 발로 차고 때려서 힘약한 여자아이들이<br/>&gt;자신의 반남자애한테 제 동생을 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면서.....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br/>&gt;제 동생이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게임을 할 수 가 없다구요. 또 반장인데 그 힘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br/>&gt;대하기도 한다고........<br/>&gt;이렇게 아이들을 때렸다는 전화가 올해 세네번은 온것같아요. 부모님의 이혼의 영향일까요?<br/>&gt;아니면 집안에서 의사소통의 문제일까요. 고등학생 여동생이 어린 남동생한테 말을 할때<br/>&gt;퉁명스럽게 하는 편이에요. 잘못을해도 타이르고 나서 화를 내는것이아니라 바로 화부터내는..<br/>&gt;그리고 제 남동생은 자신이 아이들을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인정하려고도 <br/>&gt;하지 않습니다. 지는 것을 너무 싫어하구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8 08:2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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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티어의사소통훈련프로그램' 이라는 책을 소개받았는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3</link>
<description><![CDATA[&#034;사티어의사소통훈련프로그램&#034; 라는 책이 알아보는 서점마다 절판이라고 하네요...<br/>한국가정상담연구소에서 상담을 받는 도중에 이책을 소개받았습니다...<br/>이책을꼭 구해서 읽고 싶은데 구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br/>감사합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재선</dc:creator>
<dc:date>Tue, 23 Dec 2008 16:15: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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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 부부관계(아빠의 외도)에 대한 상담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가정문제해결을 위하여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br/>올해초 부터 시작되어진 저희 부모님들의 문제를 풀어 놓겠습니다. <br/>아빠는 68세시고 엄마는 59세시며 저는 2녀중 장녀입니다. 저는 공무원인데, 2009년도해외유학의 야심찬 꿈을 갖고 올해 준비중에 있는 미혼의 36세입니다.<br/>올해 초.. 그러니깐 올 1월쯤 건축현장 도장공으로 힘들지만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빠께서 <br/>우울하다는 말씀을 하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 일정한 시간에 동네 공원에 운동을 하신다며 특별한 이유없이 아침 5-6시경이면 꼭 집을 나서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수입이 없으신 아빠는 연세가 드시니 더 일거리가 줄어들어 한가로운 일상들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신다며 집에서 엄마와 계신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정한 수입은 없지만 잦은 외출로 용돈이 필요하시게 되었고, 엄마에게 점점 많은 용돈을 요구하셨습니다. 엄마는 꼭 필요한 데만 돈을 쓰기를 원하셨지만 아빠는 이 나이에 돈을 모을 생각은 그만하고 집이라도 팔아 쓰면 되지않는냐고 하루가 멀다하고 엄마를 힘들게 하셨습니다. 집은 엄마명의로 되어 있었고 일정한 수입없이 제가 드리는 생활비로 근근이 생활하시면서 아빠의&nbsp; 씀씀이가 점점 커지자 엄마와의 다툼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아빠는 집이라도 팔아 줄여서라도 돈을 쓰자며 엄마를 괴롭게 했지요.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아빠느 점점 포학해지셔서 돈을 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는 엄마에게 집안에 있는 물건을 다 부순다는등 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으로 해서 엄마가 돈을 주지 않고는 살수 없는 형편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잦은 다툼속에서 엄마를 위협하는 아빠의 행동은 더욱더 심각해졌고 엄마는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겠다고 하셔서 기도원에 가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약자인 엄마를 저는 위로해야 했고 지켜드려야 했습니다. 딸인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며 맘을 달래시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로 많은 위로를 받으셨지요.. 하지만 상황이 나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집안의 평온은 3일이 멀다하고 금세 부모님의 다툼으로 이어졌고, 엄마는 이런 현실에 너무도 괴로와 하셨지요.. 엄마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로와 하셨고 어느날은 술 힘으로라도 잠을 청하려고 하시면서 울며 지새우는 밤도 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엄마는 그런 심정을 수첩에 기재해 놓으셨는데 엄마의 상황과 마음을 하소연하는 글과 기도들은 저를 너무도 맘 아프게 했습니다. 그런 날 다음에 아빠에게 혈기낸 엄마 자신이 밉다며 또한 속상해 하시기도 하셨어요... 엄마는 더욱더 하나님께 매달리셨고 기도와 말씀없이는 지내시기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아빠는 세례는 받으셨지만 억지로 교회에 가끔 나가곤 하시는 상태이십니다.&nbsp; 그리고 평소에 엄마와 저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서 신앙적으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나누고 맘이 잘 통하고 아주 친한 모녀관계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대화를 시도하시긴 하시지만 끝에는 항상 싸움 또는 무시하면서 특별한 공감없이 지내십니다. 매사에 부정적이며 가족을 세우주시기 보다는 약점만을 들추며 너는 그게 문제야라고 일관하시는 아빠와 딸인 저의 관계 또한 친밀하지 못했던 듯 싶습니다. 항상 아빠와 대화를 시도해보았지만 친밀함보다는 체념으로 끝을 맺고 했었습니다. <br/><br/>다시 부모님의 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엄마는 이혼까지 생각해보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고 끝까지 엄마를 설득해보았지만 결국에는 저도 엄마를 더이상 말리기 힘겨웠습니다. 엄마가 더이상 지옥같은 생활을 하기보다는 외롭지만 맘편히 사시는게 낫을 수도 있겠다느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와 상담을 받던 중, 아빠의 잘못으로 인한 이혼의 경우에도 재산의 반을 아빠에게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br/>(크지 않은 오래된 아파트가 2채있었는데 모두 엄마 명의로 되어있엇습니다.이유는 아빠 이름으로 새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입니다.) <br/>그 집을 사게 된 것도 일당으로 받아오시느 아빠의 수입으로는 거의 불가능 하였고 엄마가 싸게 나온 집을 매매하여 집값이 올라 다시 작은 집을 사고 또한 제가 약간의 보탬으로 장만된 집이었습니다. 물론 평생을 성실히 노동일로 가정을 일구신 아빠의 노고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빠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면된다하는 생각으로 저축을 모르셨던 분이고 그렇기에 엄마가 돈을 굴리고 늘리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이런 재산을 아빠에게 50%를 내주어서 탕진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마의 이혼결심은 사라지고, 엄마 당신이 아빠를 좀 관대하게 대하자며 마음을 추스리곤 하셨습니다.&nbsp; 그런 가정의 연속되는 불화속에 올해부터 갑자기 돌변하신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도 낮설었습니다. 저또한 아빠를 의심하게 되었고 아빠가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며 아빠의 핸드폰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올초부터 산악회에 나가셨고 예전에 만나시던 친구분들은 만나지 않으시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시는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수상함을 느끼고 아빠의 핸드폰을 열어본 결과 동일한 번호로 연속하여 통화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는 궁금함을 못이겨 통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60대의 아주머니셨으며, 제가 아빠와의 관계를 물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그 여자분은 산악회 총무로서 사람들 섭외하는 일로 통화가 잦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했지만 우선은 그 여자분의 말을 믿고 싶었고 그게 제 맘에도 덜 상처가 될것같았기에 일단 아빠를 믿어드렸습니다. 아마도 엄마보다 제가 더 일찍 이런 사실을 눈치챈 것 같기에 저는 엄마가 이 사실을 알기전에 이 아빠의 바람기가 해결되기만을 바랬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치 않았습니다. 아빠는 외박까지 하셨고, 그 여자분과의 관계를 딱 잡아떼시며, 심심풀이 고스톱을 치며 친구분들과 지내신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러실수도 있겠지 하며 엄마와 저는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오랜 습성인 초저녁잠도 잊으신 채 아빠의 귀가 시간은 점점 늦어지셨으며, 이런저런 핑계들로 엄마와 저를 안심시키려 하셨습니다. 따라서 혼자있느 시간이 많은 엄마는 무척이나 외로워 하셨습니다.&nbsp;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빠의 말들이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핑계거리 또한 한계에 부딪혀 버리더라고요. 저는 계속해서 아빠 핸폰에 마음이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그 여자분이&nbsp; 저와의 통화한 사실을 아빠에게 이야기 했는지, 아빠는 저에게 무척이나 화를 내시고 저에게 물건까지 집어던지셨습니다. 아빠는 또한 이 나이에 무슨 여자냐고 그냥 이사람 저사람 어울리며 농담이나 주고받는 것이지 문제될 일은 전혀 없다며 엄마와 저를 안심시키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핸폰에서 신경을 끄려고 했고요. 하지만 일정시간 이유없이 잠시 바람쐬러 나가신다는 아빠의 말에 처음엔 곧이 곧대로 믿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자분과 통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가 정면 돌파하여 아빠에게 그 여자분과의 관계를 그만두실 것을 간절히 호소하곤 했습니다. 그 여자분과의 통화후 집을 나가시는 아빠를 붙들며 애원하며 &#51922;아가는 딸 마져도 외면한채 그 여자분에게로 달려가는 아빠도 목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는 그때서야 저에게 여자가 있다고 하셨고요. 물론 그 충격에 저는 너무도 큰 슬픔과 배반감과 혼란스러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아빠르 붙들고 호소하는 이 일은 엄마에게 비밀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빠의 통화느 계속되었고 일정시간 꼭 거짓말로 집을 나가서 전화를 하곤 하셨습니다. 엄마도 이젠 확실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너무 기가 막혀 하셨습니다.&nbsp; 마치 20대의 사랑에 빠진 청년의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어떤 날은 1일 통화횟수가 10회를 넘기는 날도 있었습니다. 착하고 순수하던 아빠의 변질된 모습에 너무도 기가차서 엄마와 제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1년여가 다 되어가느 요즈음, 아빠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했건만 조금도 나아지지 않으시는 아빠의 모습에 점점 더 아빠의 병(정신적, 정서적)이 깊어질까 우려되고 이로 인한 엄마의 상처 또한 너무 클것이라느 염려에 상담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부부관계를 딸인 제가 나서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 영적으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신 아빠이기에 아빠가 신앙안에서 참만족을 누리며 사시길 바라고 기도했지만, 오히려 악화된 상황에 너무도 힘들어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아빠가 왜 이렇게 변하셨을까요? 그것도 젊은 나이도 아닌 내년이면 69세가 되실 아빠이신데 말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할지요. 엄마와 딸인 제가 많이 대화해보고 고민해보고 기도해보았지만 실마리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리며, 아빠가 속히 하나님품으로, 그리고 가정으로 돌아오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nbsp;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재*</dc:creator>
<dc:date>Tue, 23 Dec 2008 12:45: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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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 부부관계(아빠의 외도)에 대한 상담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2</link>
<description><![CDATA[<br/>부모님의 사이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려고 애쓰는 맏딸님.<br/>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복잡한 마음을 글로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br/>아버지도 사랑하시고 어머니도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을 봅니다. 성실하고 힘들게 살아오신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깨져서 슬픔과 배반감과 혼란스러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신앙의 힘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안쓰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br/>&nbsp;먼저 아버님의 모습을 정리해봅니다. 어머니와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 결혼생활은 아니었는지요. 집에 있는 시간이 있어도 어머니와 같이 지내기보다 밖으로 나가시고, 혼자서 등산을 다니셨습니다. 용돈 때문에 어머니와 다투시고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 지다보니 어머니께서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nbsp; 현재는 60대 아주머니와 외도를 하는 것이 밝혀지자 더 드러내서 행동하고 있습니다. 맏딸님이 보시기에 20대 청년이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아마도 사실 일 수 있습니다.&nbsp; <br/>&nbsp;  거기에 대처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정리해 봅니다. 맏딸님의 글에서 어머니는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분인 것 같습니다.&nbsp; 아버님의 작은 수입을 적절하게 굴려서 집도 장만하시고, 용돈으로 남편과 관계가 몹시 힘들어지자 이혼을 결심할 정도로 결단력과 힘이 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이혼을 하려다가 재산문제 때문에 이혼을 포기하고 남편에 대해 관대하게 대해야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현실적인 분이시며 지혜로우신 분 같습니다. <br/>&nbsp; 맏딸님의 현실적인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직업도 든든하고 결혼할 나이에 있습니다. 유학을 가고 싶은 꿈도 있습니다. 나만의 삶을 살아가야 할 나이에 아직도 부모님 사이에 끼어서 자신의 삶보다는 부모님의 삶을 걱정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부모님이 싸우면 그 사이를 화해시키는데 나의 에너지를 다 소비하였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외도를 확인하고서도 사실을 비밀로 하면서 엄마를 보호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딸의 보호 아래서 편안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급한 불은 맏딸님이 다 끄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br/>&nbsp;  이제는 그런 역할을 그만두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삶을 사는데 에너지를 사용하십시오. 부모님 문제는 가까운 상담실을 찾아서 어머니께서 상담을 받도록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부모님 문제에 어디까지 개입을 하고 어떤 도움을 드리는 것이 좋은지 결정하는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자신들의 일을 직접 해결해 가시도록 시간과 용기를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에 되지 않습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힘내십시오.<br/><br/><br/>&gt;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가정문제해결을 위하여 이 싸이트를 알게 되어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br/>&gt;올해초 부터 시작되어진 저희 부모님들의 문제를 풀어 놓겠습니다. <br/>&gt;아빠는 68세시고 엄마는 59세시며 저는 2녀중 장녀입니다. 저는 공무원인데, 2009년도해외유학의 야심찬 꿈을 갖고 올해 준비중에 있는 미혼의 36세입니다.<br/>&gt;올해 초.. 그러니깐 올 1월쯤 건축현장 도장공으로 힘들지만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빠께서 <br/>&gt;우울하다는 말씀을 하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 일정한 시간에 동네 공원에 운동을 하신다며 특별한 이유없이 아침 5-6시경이면 꼭 집을 나서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수입이 없으신 아빠는 연세가 드시니 더 일거리가 줄어들어 한가로운 일상들을 보내셔야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만나신다며 집에서 엄마와 계신적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정한 수입은 없지만 잦은 외출로 용돈이 필요하시게 되었고, 엄마에게 점점 많은 용돈을 요구하셨습니다. 엄마는 꼭 필요한 데만 돈을 쓰기를 원하셨지만 아빠는 이 나이에 돈을 모을 생각은 그만하고 집이라도 팔아 쓰면 되지않는냐고 하루가 멀다하고 엄마를 힘들게 하셨습니다. 집은 엄마명의로 되어 있었고 일정한 수입없이 제가 드리는 생활비로 근근이 생활하시면서 아빠의&nbsp; 씀씀이가 점점 커지자 엄마와의 다툼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아빠는 집이라도 팔아 줄여서라도 돈을 쓰자며 엄마를 괴롭게 했지요.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아빠느 점점 포학해지셔서 돈을 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는 엄마에게 집안에 있는 물건을 다 부순다는등 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등으로 해서 엄마가 돈을 주지 않고는 살수 없는 형편까지 이르고 말았습니다. 잦은 다툼속에서 엄마를 위협하는 아빠의 행동은 더욱더 심각해졌고 엄마는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지 못하겠다고 하셔서 기도원에 가신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약자인 엄마를 저는 위로해야 했고 지켜드려야 했습니다. 딸인 저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며 맘을 달래시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로 많은 위로를 받으셨지요.. 하지만 상황이 나아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집안의 평온은 3일이 멀다하고 금세 부모님의 다툼으로 이어졌고, 엄마는 이런 현실에 너무도 괴로와 하셨지요.. 엄마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로와 하셨고 어느날은 술 힘으로라도 잠을 청하려고 하시면서 울며 지새우는 밤도 참으로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엄마는 그런 심정을 수첩에 기재해 놓으셨는데 엄마의 상황과 마음을 하소연하는 글과 기도들은 저를 너무도 맘 아프게 했습니다. 그런 날 다음에 아빠에게 혈기낸 엄마 자신이 밉다며 또한 속상해 하시기도 하셨어요... 엄마는 더욱더 하나님께 매달리셨고 기도와 말씀없이는 지내시기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아빠는 세례는 받으셨지만 억지로 교회에 가끔 나가곤 하시는 상태이십니다.&nbsp; 그리고 평소에 엄마와 저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서 신앙적으로 참으로 많은 것들을 나누고 맘이 잘 통하고 아주 친한 모녀관계입니다, 엄마와 아빠는 대화를 시도하시긴 하시지만 끝에는 항상 싸움 또는 무시하면서 특별한 공감없이 지내십니다. 매사에 부정적이며 가족을 세우주시기 보다는 약점만을 들추며 너는 그게 문제야라고 일관하시는 아빠와 딸인 저의 관계 또한 친밀하지 못했던 듯 싶습니다. 항상 아빠와 대화를 시도해보았지만 친밀함보다는 체념으로 끝을 맺고 했었습니다. <br/>&gt;<br/>&gt;다시 부모님의 문제로 돌아가겠습니다. 엄마는 이혼까지 생각해보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고 끝까지 엄마를 설득해보았지만 결국에는 저도 엄마를 더이상 말리기 힘겨웠습니다. 엄마가 더이상 지옥같은 생활을 하기보다는 외롭지만 맘편히 사시는게 낫을 수도 있겠다느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와 상담을 받던 중, 아빠의 잘못으로 인한 이혼의 경우에도 재산의 반을 아빠에게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br/>&gt;(크지 않은 오래된 아파트가 2채있었는데 모두 엄마 명의로 되어있엇습니다.이유는 아빠 이름으로 새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입니다.) <br/>&gt;그 집을 사게 된 것도 일당으로 받아오시느 아빠의 수입으로는 거의 불가능 하였고 엄마가 싸게 나온 집을 매매하여 집값이 올라 다시 작은 집을 사고 또한 제가 약간의 보탬으로 장만된 집이었습니다. 물론 평생을 성실히 노동일로 가정을 일구신 아빠의 노고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아빠는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면된다하는 생각으로 저축을 모르셨던 분이고 그렇기에 엄마가 돈을 굴리고 늘리고 하셨습니다. 엄마는 이런 재산을 아빠에게 50%를 내주어서 탕진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마의 이혼결심은 사라지고, 엄마 당신이 아빠를 좀 관대하게 대하자며 마음을 추스리곤 하셨습니다.&nbsp; 그런 가정의 연속되는 불화속에 올해부터 갑자기 돌변하신 아빠의 모습이 너무나도 낮설었습니다. 저또한 아빠를 의심하게 되었고 아빠가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며 아빠의 핸드폰을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올초부터 산악회에 나가셨고 예전에 만나시던 친구분들은 만나지 않으시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시는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수상함을 느끼고 아빠의 핸드폰을 열어본 결과 동일한 번호로 연속하여 통화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는 궁금함을 못이겨 통화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60대의 아주머니셨으며, 제가 아빠와의 관계를 물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그 여자분은 산악회 총무로서 사람들 섭외하는 일로 통화가 잦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했지만 우선은 그 여자분의 말을 믿고 싶었고 그게 제 맘에도 덜 상처가 될것같았기에 일단 아빠를 믿어드렸습니다. 아마도 엄마보다 제가 더 일찍 이런 사실을 눈치챈 것 같기에 저는 엄마가 이 사실을 알기전에 이 아빠의 바람기가 해결되기만을 바랬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치 않았습니다. 아빠는 외박까지 하셨고, 그 여자분과의 관계를 딱 잡아떼시며, 심심풀이 고스톱을 치며 친구분들과 지내신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러실수도 있겠지 하며 엄마와 저는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오랜 습성인 초저녁잠도 잊으신 채 아빠의 귀가 시간은 점점 늦어지셨으며, 이런저런 핑계들로 엄마와 저를 안심시키려 하셨습니다. 따라서 혼자있느 시간이 많은 엄마는 무척이나 외로워 하셨습니다.&nbsp;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빠의 말들이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핑계거리 또한 한계에 부딪혀 버리더라고요. 저는 계속해서 아빠 핸폰에 마음이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그 여자분이&nbsp; 저와의 통화한 사실을 아빠에게 이야기 했는지, 아빠는 저에게 무척이나 화를 내시고 저에게 물건까지 집어던지셨습니다. 아빠는 또한 이 나이에 무슨 여자냐고 그냥 이사람 저사람 어울리며 농담이나 주고받는 것이지 문제될 일은 전혀 없다며 엄마와 저를 안심시키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핸폰에서 신경을 끄려고 했고요. 하지만 일정시간 이유없이 잠시 바람쐬러 나가신다는 아빠의 말에 처음엔 곧이 곧대로 믿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자분과 통화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가 정면 돌파하여 아빠에게 그 여자분과의 관계를 그만두실 것을 간절히 호소하곤 했습니다. 그 여자분과의 통화후 집을 나가시는 아빠를 붙들며 애원하며 &#51922;아가는 딸 마져도 외면한채 그 여자분에게로 달려가는 아빠도 목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빠는 그때서야 저에게 여자가 있다고 하셨고요. 물론 그 충격에 저는 너무도 큰 슬픔과 배반감과 혼란스러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아빠르 붙들고 호소하는 이 일은 엄마에게 비밀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아빠의 통화느 계속되었고 일정시간 꼭 거짓말로 집을 나가서 전화를 하곤 하셨습니다. 엄마도 이젠 확실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너무 기가 막혀 하셨습니다.&nbsp; 마치 20대의 사랑에 빠진 청년의 모습과도 같았습니다. 어떤 날은 1일 통화횟수가 10회를 넘기는 날도 있었습니다. 착하고 순수하던 아빠의 변질된 모습에 너무도 기가차서 엄마와 제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1년여가 다 되어가느 요즈음, 아빠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했건만 조금도 나아지지 않으시는 아빠의 모습에 점점 더 아빠의 병(정신적, 정서적)이 깊어질까 우려되고 이로 인한 엄마의 상처 또한 너무 클것이라느 염려에 상담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부부관계를 딸인 제가 나서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nbsp; 영적으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신 아빠이기에 아빠가 신앙안에서 참만족을 누리며 사시길 바라고 기도했지만, 오히려 악화된 상황에 너무도 힘들어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아빠가 왜 이렇게 변하셨을까요? 그것도 젊은 나이도 아닌 내년이면 69세가 되실 아빠이신데 말입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할지요. 엄마와 딸인 제가 많이 대화해보고 고민해보고 기도해보았지만 실마리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리며, 아빠가 속히 하나님품으로, 그리고 가정으로 돌아오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nbsp; 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Wed, 24 Dec 2008 09:26: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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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 갈등으로 인해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이고 2남 1녀 중 장남입니다.<br/>현재 가족과 떨어져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며칠 전 아버지께 맞았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주말 내내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고민을 하다가 상담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br/><br/>두 분 갈등의 주된 원인은 종교문제입니다. <br/>저희 외가는 할머니와 이모들 모두 &#039;여호와의 증인&#039; 신도이고, 어머니는 고교시절부터 외할머니를 통해 그쪽 종교를 접해왔다가 아버지와 결혼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본격적으로 그쪽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br/>아버지는 시골에서 아주 가난하게 자랐지만 공부를 잘 해서 서울의 명문대를 나와 사회생활을 하셨고, 다방면에 독서량도 풍부하시고 자기 주관과 자신감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아버지는 무신론자이시면서 불교 쪽에 호감을 갖고 계시고, 종교나 철학 방면에 자기 주관이 워낙 뚜렷하시기 때문에 어머니의 종교를 사회적으도, 개인의 자유로운 신앙으로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br/><br/>두 분의 갈등은 제가 유치원 무렵 때부터 심화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나중에 대화를 통해 알게 된 것인데,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시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머니를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따라 &#039;여호와의 증인&#039; 모임에 함께 나가보고 종교에 대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그 쪽은 교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잘못된 종교라고 확신을 하게 되셨고, 자신은 직장생활로 바쁜 중에 어머니로부터 자식들까지 영향을 받게 될까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심한 스트레스가 되고 나중에는 노이로제 수준이 되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심한 반대를 시작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와 동생들이 있을 때도 크게 소리지르고 싸우셨고, 어머니에게 폭언과 폭행도 잦아졌습니다. 어린 저희들이 느끼기에 아버지의 비이성적이고 거친 행동에 당하는 것은 항상 약자인 어머니였기 때문에 어린시절 생긴 아버지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오랫동안 남았고, 여동생은 지금도 아버지와 사이가 썩 좋지가 않습니다. 한때는 두분이 이혼도 생각하셨는지 어머니와 떨어져 따로 큰집에서 잠시 살았던 기억도 있고... 그래서 어린 시절 두 분의 갈등은 지금도 저와 제 동생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br/><br/>그러던 중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어머니가 종교생활을 그만두셔서 집에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식구들끼리 외식도 하고 주말엔 여행도 다니면서 분위기가 많이 화목해졌고, 내성적이고 자신이 없던 제 성격도 조금씩 밝아졌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IMF를 겪으면서 가정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생기기도 했지만, 저와 제 여동생 모두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했고 학비와 생활비 대부분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작년과 올해 초에 각각 취업을 하였습니다. 남동생은 공부를 잘 한건 아니지만 독립심과 생활력이 강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해 용돈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생활하다 올해 입대하였습니다.<br/><br/>그런데 힘들었던 시기가 조금 나아져가고 자녀들이 독립해가는 시점에 어머니가 다시 종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잠자고 있던 갈등이 1년여 전부터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br/><br/>지난 10여년간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어머니는 정말 헌신적으로 열심히 사셨습니다. 저희 3남매에게 따뜻한 어머니로서의 정서적인 역할과 함께 집안일, 그리고 아버지 실직 이후 늘 부족했던 생활비를 버는 일까지도 성실히 담당하셨습니다. 아버지도 나름대로 다른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셨지만 시도하는 일마다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가정형편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실질적인 생활비를 버는 일에서 어머니의 역할과 부담이 커지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그에 대한 불만도 쌓이기 시작해서 두 분 관계가 종종 삐걱일 때가 있었습니다.&nbsp; 그러다 최근에 어머니가 종교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갈등이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참기 힘든 것은 저나 동생에겐 어린시절의 큰 상처로 남아있는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폭언, 폭행이 몇 달의 간격을 두고 4,5회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br/><br/>저와 동생들은 어머니의 종교생활이 싫다는 점에서는 아버지와 같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폭력적이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아버지의 행동은 더더욱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어머니의 눈물과 하소연을 들었을 때는 저도 감정적으로 너무 격해져서 아버지에게 크게 화를 내며 따졌습니다. 아버지는 자존심이 워낙 강한 분이라 제가 화를 내면서 &#039;아버지 행동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또 이런 일이 있으면 절대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 차라리 이혼을 하시라&#039;며 따졌을 때는 부부간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저 못지 않게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다 저와 동생이 마음이 아파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미안하다며, 다시는 어머니를 그런 방법으로 반대하지 않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 같은 일이 또 일어났고, 저는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났지만 차분히 대응하려고 노력했고, 맥주잔을 기울이며 아버지와 대화도 나눠보았습니다. 아버지 스스로도 폭언이나 폭행이 잘못되었음을 알지만 어머니와 그 문제로 다투게 되면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다고 토로하셨고, 그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도 갈등은 계속 되었지만 저나 동생들이 집에 있을 때는 심한 다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심하고 있던 중 몇 달이 지나 같은 일이 또 일어났고, 몸도 안좋은데 아버지에게 맞아 힘들어서 병원에 갔다며 우시는 어머니 전화를 받은 것이 며칠 전입니다. 너무 실망스럽고 화를 낼 힘도, 대화를 낼 힘도 생기지 않아서 집에 올라가 주말을 보내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내내 혼자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긴 글로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br/><br/>어릴 때 있었던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폭언, 폭행도 너무나 싫었지만 어린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리라는 두려움과 걱정이 컸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 당시의 아버지의 고통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녀들이 모두 성인이 되어 분별력을 갖춘 상태이고, 어머니도 아버지가 싫어하는 종교생활을 다시 시작했다는 것을 빼놓고는 여전히 너무나 성실하고 따뜻한 어머니이자 아내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계신 상황에서 그렇게 비이성적인 태도로 어머니 개인적인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려고 하는 아버지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가장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유독 어머니와의 문제에 있어서만은 그렇게 다른 사람처럼 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br/><br/>20년 넘게 지속되어 온 갈등인만큼 해결도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심은 아버지 반대가 심할 수록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힘들게 다시 시작한 신앙생활을 이제 와서 아버지 반대 때문에 포기할 수는 절대 없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의 종교생활을 개인적인 자유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어머니가 종교를 포기하는 것 못지 않게 힘든 일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그래서 저와 제 여동생은 두 분이 이혼을 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희들도 다 성장한 상황이고, 두 분이 함께 사는 것이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굳이 지금같은 생활을 참고 지속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r/><br/>부부 문제는 기본적으로 당사자간의 문제이지만 아들로서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어머니를 보호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 곁에 살며 두 분의 갈등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동생에게도 오빠로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br/><br/>조만간 기회가 되면 대면상담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생활과 대학원생활을 병행하고 있는데, 학교 상담센터에서 귀 기관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거리와 시간의 문제로 우선은 이렇게 온라인상담을 드립니다.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한지, 어떤 방법으로 예약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reb</dc:creator>
<dc:date>Mon, 22 Dec 2008 02:03: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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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 갈등으로 인해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80</link>
<description><![CDATA[ dreb님!<br/><br/>&nbsp;오랜 기간, 부모님의 갈등에 힘들어하셨군요!<br/>&nbsp;부모님 각각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부모님관계가 회복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전해옵니다.<br/><br/>&nbsp;부모님께서는, 아버님의 통제 못지않게 어머님대로의 신념이 강하셔서 서로의 내면이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결혼생활에서 부부가 서로의 내면이 만나지 못하면 소외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소외감이 아버님의 경우 분노로 어머님의 경우 종교에 몰입하는 형태로 장기간 표출된 듯 합니다. 이는, 부모님께서는 성장과정에서 배운 삶의 방식을 배우자와 결혼관계에서 조율하지 않으심으로서 힘들게 관계를 유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에 자녀들이 영향을 받고 불편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br/><br/>이런 부모님의 갈등 관계에서 님은 어떤 영향을 받으셨나요? 나름대로 부모님 각각의 사랑을 기억하시고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나,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이 있으시군요. 어떻게 부모님의 문제를 해결하나 여러모로 애를 써보기도 하셨네요. 이는 부모님께서 친밀감을 나누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시고 삶에서 적용해야 할 부모님의 해결과제입니다. 님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좋은 의도와 사랑은 간직하시되,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불편한 삶의 방식은 되돌려드리길 바랍니다. <br/><br/>이러한 오랜 습관의 변화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님은 가족관계 회복을 위하여 상담을 요청하셨군요. 본 연구소 상담예약 전화( 02-793-6150 )로 상담신청을 하시고, 예약날짜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br/><br/>가족 상담을 통해 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이고 2남 1녀 중 장남입니다.<br/>&gt;현재 가족과 떨어져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며칠 전 아버지께 맞았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주말 내내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으로 고민을 하다가 상담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두 분 갈등의 주된 원인은 종교문제입니다. <br/>&gt;저희 외가는 할머니와 이모들 모두 &#039;여호와의 증인&#039; 신도이고, 어머니는 고교시절부터 외할머니를 통해 그쪽 종교를 접해왔다가 아버지와 결혼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본격적으로 그쪽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gt;<br/>&gt;아버지는 시골에서 아주 가난하게 자랐지만 공부를 잘 해서 서울의 명문대를 나와 사회생활을 하셨고, 다방면에 독서량도 풍부하시고 자기 주관과 자신감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아버지는 무신론자이시면서 불교 쪽에 호감을 갖고 계시고, 종교나 철학 방면에 자기 주관이 워낙 뚜렷하시기 때문에 어머니의 종교를 사회적으도, 개인의 자유로운 신앙으로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br/>&gt;<br/>&gt;두 분의 갈등은 제가 유치원 무렵 때부터 심화된 것으로 기억됩니다. 나중에 대화를 통해 알게 된 것인데, 아버지는 기본적으로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시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머니를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를 따라 &#039;여호와의 증인&#039; 모임에 함께 나가보고 종교에 대해 공부하는 과정에서 그 쪽은 교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잘못된 종교라고 확신을 하게 되셨고, 자신은 직장생활로 바쁜 중에 어머니로부터 자식들까지 영향을 받게 될까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심한 스트레스가 되고 나중에는 노이로제 수준이 되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심한 반대를 시작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와 동생들이 있을 때도 크게 소리지르고 싸우셨고, 어머니에게 폭언과 폭행도 잦아졌습니다. 어린 저희들이 느끼기에 아버지의 비이성적이고 거친 행동에 당하는 것은 항상 약자인 어머니였기 때문에 어린시절 생긴 아버지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오랫동안 남았고, 여동생은 지금도 아버지와 사이가 썩 좋지가 않습니다. 한때는 두분이 이혼도 생각하셨는지 어머니와 떨어져 따로 큰집에서 잠시 살았던 기억도 있고... 그래서 어린 시절 두 분의 갈등은 지금도 저와 제 동생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br/>&gt;<br/>&gt;그러던 중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어머니가 종교생활을 그만두셔서 집에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식구들끼리 외식도 하고 주말엔 여행도 다니면서 분위기가 많이 화목해졌고, 내성적이고 자신이 없던 제 성격도 조금씩 밝아졌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IMF를 겪으면서 가정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생기기도 했지만, 저와 제 여동생 모두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했고 학비와 생활비 대부분을 스스로 해결하면서 작년과 올해 초에 각각 취업을 하였습니다. 남동생은 공부를 잘 한건 아니지만 독립심과 생활력이 강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을 시작해 용돈도 받지 않고 자립적으로 생활하다 올해 입대하였습니다.<br/>&gt;<br/>&gt;그런데 힘들었던 시기가 조금 나아져가고 자녀들이 독립해가는 시점에 어머니가 다시 종교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잠자고 있던 갈등이 1년여 전부터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br/>&gt;<br/>&gt;지난 10여년간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어머니는 정말 헌신적으로 열심히 사셨습니다. 저희 3남매에게 따뜻한 어머니로서의 정서적인 역할과 함께 집안일, 그리고 아버지 실직 이후 늘 부족했던 생활비를 버는 일까지도 성실히 담당하셨습니다. 아버지도 나름대로 다른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셨지만 시도하는 일마다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가정형편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실질적인 생활비를 버는 일에서 어머니의 역할과 부담이 커지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그에 대한 불만도 쌓이기 시작해서 두 분 관계가 종종 삐걱일 때가 있었습니다.&nbsp; 그러다 최근에 어머니가 종교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 갈등이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참기 힘든 것은 저나 동생에겐 어린시절의 큰 상처로 남아있는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폭언, 폭행이 몇 달의 간격을 두고 4,5회 반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br/>&gt;<br/>&gt;저와 동생들은 어머니의 종교생활이 싫다는 점에서는 아버지와 같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폭력적이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아버지의 행동은 더더욱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어머니의 눈물과 하소연을 들었을 때는 저도 감정적으로 너무 격해져서 아버지에게 크게 화를 내며 따졌습니다. 아버지는 자존심이 워낙 강한 분이라 제가 화를 내면서 &#039;아버지 행동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또 이런 일이 있으면 절대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 차라리 이혼을 하시라&#039;며 따졌을 때는 부부간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저 못지 않게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다 저와 동생이 마음이 아파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미안하다며, 다시는 어머니를 그런 방법으로 반대하지 않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 같은 일이 또 일어났고, 저는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났지만 차분히 대응하려고 노력했고, 맥주잔을 기울이며 아버지와 대화도 나눠보았습니다. 아버지 스스로도 폭언이나 폭행이 잘못되었음을 알지만 어머니와 그 문제로 다투게 되면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다고 토로하셨고, 그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도 갈등은 계속 되었지만 저나 동생들이 집에 있을 때는 심한 다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심하고 있던 중 몇 달이 지나 같은 일이 또 일어났고, 몸도 안좋은데 아버지에게 맞아 힘들어서 병원에 갔다며 우시는 어머니 전화를 받은 것이 며칠 전입니다. 너무 실망스럽고 화를 낼 힘도, 대화를 낼 힘도 생기지 않아서 집에 올라가 주말을 보내려던 계획도 취소하고 내내 혼자 고민을 하다 이렇게 긴 글로 상담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어릴 때 있었던 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폭언, 폭행도 너무나 싫었지만 어린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리라는 두려움과 걱정이 컸을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 당시의 아버지의 고통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녀들이 모두 성인이 되어 분별력을 갖춘 상태이고, 어머니도 아버지가 싫어하는 종교생활을 다시 시작했다는 것을 빼놓고는 여전히 너무나 성실하고 따뜻한 어머니이자 아내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계신 상황에서 그렇게 비이성적인 태도로 어머니 개인적인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려고 하는 아버지가 이해하기 힘듭니다. 평소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가장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아버지가 유독 어머니와의 문제에 있어서만은 그렇게 다른 사람처럼 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20년 넘게 지속되어 온 갈등인만큼 해결도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심은 아버지 반대가 심할 수록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힘들게 다시 시작한 신앙생활을 이제 와서 아버지 반대 때문에 포기할 수는 절대 없다고 어머니는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의 종교생활을 개인적인 자유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어머니가 종교를 포기하는 것 못지 않게 힘든 일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br/>&gt;<br/>&gt;그래서 저와 제 여동생은 두 분이 이혼을 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희들도 다 성장한 상황이고, 두 분이 함께 사는 것이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굳이 지금같은 생활을 참고 지속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부부 문제는 기본적으로 당사자간의 문제이지만 아들로서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어머니를 보호해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님 곁에 살며 두 분의 갈등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동생에게도 오빠로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br/>&gt;<br/>&gt;조만간 기회가 되면 대면상담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생활과 대학원생활을 병행하고 있는데, 학교 상담센터에서 귀 기관을 추천받게 되었습니다. 거리와 시간의 문제로 우선은 이렇게 온라인상담을 드립니다.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한지, 어떤 방법으로 예약을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ue, 23 Dec 2008 06:10: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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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어떤결정을 해야하는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7</link>
<description><![CDATA[저번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r/>감사드리구요.....<br/><br/>답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습니다. 저를 돌아보고 제가 잘못한점이 무엇인지...<br/>신랑이 격하게 반응해도 이사람도 힘들어서 그러는구나하고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되었구요.<br/><br/>제가 신랑에게 서로 잘못하였고 이해하려고 하지않았으니 지난일들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ㅅㅓ로 조금씩 노력하고 양보하면서 잘 해보자고 했어요. 정말 진심으로 제 생각을 전했구요.<br/>근데 신랑은 전혀 잘해볼생각이 없는가봐요.<br/><br/>바람핀여자얘기를 하는중에... 첨엔 그런관계가 아니라더니 나중엔 온통 그여자밖에 안보인다고...<br/>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br/>그래도 정리할 생각있으면 제가 잊어버리겠다고 했어요.<br/><br/>어제밤에 정리는 했다고... 그여자랑 그만 연락하고 그런다고.. 제가 회사도 옮기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br/>전 그얘기를 믿고싶습니다. 그래서 이제좀 나아지겠구나 했는데... 신랑이 집을 나가겠다네요.<br/>지금 살고있는집 보증금을 친정에서 해주셨기에 자기가 나가면 된대요.<br/>제가 정 그렇게 싫으면 각방을 쓰거나.. 아님 한달동안이라도 떨어져있자고했는데....<br/>그냥 무조건 싫고 나간대요. 제가 꼴보기싫고 정떨어졌다고....<br/>기간을 달라고한다면 50년이면 되겠냐면서.. 말도안되는 말들을 늘어놓고....<br/>그렇다고 이혼하자..이렇게 얘기하지는 않는데.. 제가 아기키울 자신이 없으면 자기가 데리고 가겠다고해요.<br/>제가 키운다면 월급 다 넣어준다고.....<br/><br/>전 왜 노력도 안해보고 그러냐... 내가 잘할테니까 아이생각해서 조금만 참아보라고했는데..<br/>얼른 결정내리라고하네요.. 지갑에 결혼사진.. 연애할때 찍은사진 다 찢어버리고..<br/><br/>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을 추스리기 어렵습니다.<br/>전 아직도 신랑을 사랑하고.... 잘해보고 싶은데 신랑은 왜 그럴까요..<br/>제가 신랑을 탓하는것도 아니고 앞만보고생각하자는건데....<br/><br/>지금 힘들어하는걸 알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꺼라고... 좋아질거라고 그렇게 생각은 하고싶은데요.<br/>집 나가서 연락도 안하고... 생활비도 주지않고하면.. 저랑 아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br/>너무 두렵습니다. <br/><br/>그렇게 말하는것이 도와달라는 표현같기도 한데... 제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것같아요.<br/><br/>부부상담받는것도 싫다고.. 왜 사생활을 제 3자를 통해서 해결하려 하느냐면서....<br/>답답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흠..</dc:creator>
<dc:date>Thu, 18 Dec 2008 13:00: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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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가 어떤결정을 해야하는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8</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이랬다 저랬다하는 상황에서 혹시 남편이 떠나 버리지나 않을까하는 불안으로 힘들어하심이 느껴집니다.<br/><br/>님께서 자신의 마음을 남편에게 잘 표현했지만 남편은 전혀 잘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없는것&nbsp; 같다고 하셨는데, 혹 그러면서 남편이 님이 원하는 대로 변해 주기를 원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그것을 남편이 또 하나의 잔소리로 느끼지는 않았는지요?<br/><br/>현재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서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는지요? <br/>남편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br/>남편의 그런 반응은 자신도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잘 모르고 있어서 그런 반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님의 원함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시고 나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 지 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br/>그리고 남편이 상담을 원치 않는다면 님 혼자서 상담을 받으셔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면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꼭 가까운 상담소 방문하셔서 도움 받으시고 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가정 만드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저번글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r/>&gt;감사드리구요.....<br/>&gt;<br/>&gt;답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습니다. 저를 돌아보고 제가 잘못한점이 무엇인지...<br/>&gt;신랑이 격하게 반응해도 이사람도 힘들어서 그러는구나하고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게되었구요.<br/>&gt;<br/>&gt;제가 신랑에게 서로 잘못하였고 이해하려고 하지않았으니 지난일들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ㅅㅓ로 조금씩 노력하고 양보하면서 잘 해보자고 했어요. 정말 진심으로 제 생각을 전했구요.<br/>&gt;근데 신랑은 전혀 잘해볼생각이 없는가봐요.<br/>&gt;<br/>&gt;바람핀여자얘기를 하는중에... 첨엔 그런관계가 아니라더니 나중엔 온통 그여자밖에 안보인다고...<br/>&gt;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br/>&gt;그래도 정리할 생각있으면 제가 잊어버리겠다고 했어요.<br/>&gt;<br/>&gt;어제밤에 정리는 했다고... 그여자랑 그만 연락하고 그런다고.. 제가 회사도 옮기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br/>&gt;전 그얘기를 믿고싶습니다. 그래서 이제좀 나아지겠구나 했는데... 신랑이 집을 나가겠다네요.<br/>&gt;지금 살고있는집 보증금을 친정에서 해주셨기에 자기가 나가면 된대요.<br/>&gt;제가 정 그렇게 싫으면 각방을 쓰거나.. 아님 한달동안이라도 떨어져있자고했는데....<br/>&gt;그냥 무조건 싫고 나간대요. 제가 꼴보기싫고 정떨어졌다고....<br/>&gt;기간을 달라고한다면 50년이면 되겠냐면서.. 말도안되는 말들을 늘어놓고....<br/>&gt;그렇다고 이혼하자..이렇게 얘기하지는 않는데.. 제가 아기키울 자신이 없으면 자기가 데리고 가겠다고해요.<br/>&gt;제가 키운다면 월급 다 넣어준다고.....<br/>&gt;<br/>&gt;전 왜 노력도 안해보고 그러냐... 내가 잘할테니까 아이생각해서 조금만 참아보라고했는데..<br/>&gt;얼른 결정내리라고하네요.. 지갑에 결혼사진.. 연애할때 찍은사진 다 찢어버리고..<br/>&gt;<br/>&gt;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마음을 추스리기 어렵습니다.<br/>&gt;전 아직도 신랑을 사랑하고.... 잘해보고 싶은데 신랑은 왜 그럴까요..<br/>&gt;제가 신랑을 탓하는것도 아니고 앞만보고생각하자는건데....<br/>&gt;<br/>&gt;지금 힘들어하는걸 알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꺼라고... 좋아질거라고 그렇게 생각은 하고싶은데요.<br/>&gt;집 나가서 연락도 안하고... 생활비도 주지않고하면.. 저랑 아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br/>&gt;너무 두렵습니다. <br/>&gt;<br/>&gt;그렇게 말하는것이 도와달라는 표현같기도 한데... 제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것같아요.<br/>&gt;<br/>&gt;부부상담받는것도 싫다고.. 왜 사생활을 제 3자를 통해서 해결하려 하느냐면서....<br/>&gt;답답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Fri, 19 Dec 2008 14:48: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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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5</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한지 1년이 좀 넘었습니다. 남편과 6년간 연애를 하고 임신을 해서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br/>남편이 거의 1년을 일없이 지내왔습니다. 저희는 해외에 살고 있고 제 아이는 한국에서 친정어머니가 돌봐주시고 계십니다. 아이를 낳고 남편은 데리고 오자는 쪽이었는데 제입장에서는 데리고온다면 육아도 저혼자 맡아야 하고 모든 집안일도 저혼자 하고있고&nbsp; 일까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데려온다는것은 엄두도 못냇습니다. 남편이 혹 일을 찾아서 일을 하게된다면 상황은 더심할것 같고 그렇다고 남편이 놀면서도 절 도와주는 스타일도 아니고해서 아직 아이도 어리니 일단 저희 친정어머니께 맡겨 키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nbsp; 남편이 일을 안한 시간이 오래되니 심적 스트레스도 매우 클것같아서 최대한 민감한 부분은 건들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서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남편이 아주 상식에서 벗어난 말을 하고 너무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혼자 벌어서 저희 엄마에게 양육비를 100만원을 드리고 잇엇는데 100만원 드린다는걸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말을 하지 말라는둥..말을하면 애를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하실거라고.. 100만원 드리는걸 많다고 생각하는지.. 시어미니 시아버님도 애를 데리고 와서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라는건 뻔히 알고 계신 문제인데.. 그런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1년동안 벌어서 생활하고 양육비를 드리고 있는데.. 그러다 생활에 쪼달리게 되어서 제가 생활비가 없다고.. 말을 하면 왜 생활비가 없는지 이해가 안간다면서 또 양육비로 대체 얼마를 보내주고 있냐고 이야기 합니다. 몇번이나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또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묻곤 합니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일은 저혼자 하고 있는데 자기가 직접 솔선수범해서 해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한말대로 하지 않으면 자기말을 듣지도 않는다고 합니다.&nbsp; 저한테 말할필요없이 직접 하면될걸 자기는 말로만 지시하고 거기에 따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일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이 자기 잘못이더라도 윽박지르면서 제 잘못으로 돌리고는 저로하여금 시인하게합니다. 연애할때도 둘 사이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저보고 &#039;니가 잘못햇지?&#039;라고 합니다. 저는 사이가 안좋아지는걸 두렵고 무서워해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가 안갔음에도 불구하고&#039; 그래 내가 잘못했어&#039; 라고 이야기 하고 넘어갔는데 그게 결혼해서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 남편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싸울때도 집히는데로 물건을 부셨고 상식에 벗어난 말로 절 조이게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지도 않는데 상대방에게 공격자세를 취하고 심지어는 장소와 윗사람 아랫사람 구분없이 표출하곤 합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한테까지 간접적으로 공격을 하곤 합니다. 저희집에서 오는 전화는 받질 않고 제가 저희 엄마랑 통화할때도 옆에서 소리지르고 전혀 상식밖에 행동을 합니다. 남편의 어릴적 환경을 이야기 하면 남편이 고등학교 시절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시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시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셨고 이혼하신지 10년이 넘으셨는데도 두 분은 앙금이 많으신것 같고 시아버님은 아들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하시면서 다 시어머니때문에 그렇다고 저앞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 남편보고 제가 시어머니편인것 같다라는 말씀도 하셨다고합니다. 가정환경의 영향인지 저랑 남편이 싸울때도 &#039;그만살면되지! 살지마! 이혼해!&#039; 이런이야기를 매번합니다. &#039;니인생 니살아라, 니는 니대로 살고 나는 내대로 살거다&#039; 이런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곤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고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격지심도 아주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으면 절 억누를려고 하고 숨이 막히게 합니다. 저로서는 도저희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말을 너무나 많이 합니다. 돈관련에 있어서도 돈 씀씀이가 너무 헤프고 도대체 어디에다가 돈을 쓰는지 이야기도 안해줍니다. 일을 안하고 있으니 돈에 대해서 민감하니깐 제가 일단 그 일로 부&#46379;히지 않을려고 하지만 저도 회사에서 월급이 밀리고 생활이 어려워 지는데 가장으로써 어떻게 해결해볼려고 하는 맘보다 강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모아놓았던 돈에 관해서 어디에다가 썼는지 물으면 오히려 제가 임신해서 병원에간 진료비까지 함 계산해보까!! 이런식입니다.&nbsp; 이말이 당연한거일까요? 아님 자기가 가장인지도 모르는거일까요? 요며칠전에 남편은 한국에 갔습니다. 여기서 직장을 못구하고 마침 한국에 자리가 있어서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세식구는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족이 같이 살아야 한다는건 충분히 알고있고 같이 살면 최소 기본적으로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남편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1년을 쉬고 저도 몇개월 급여가 밀리는 상황이라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건 남편도 잘 알고 있었는데&nbsp; 한국가기전 여기서는 남편이 혼자서 이래저래 계산을 해보니 한국에 살면 한달에 지출이 얼마가 나가니깐 우리는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으면서 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가자마자 그 다음날 갑자기 저보고 자기는 반년전부터 이야기했다면서 가족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저보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겟다면서 돈이 중요하냐? 가족이 중요하냐? 니는 우릴 위해 사냐 아님 니 친정을 위해 사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양육비 보내는걸 가지고 제가 저희 친정에 돈을 대고 있는걸로 생각을 하는건지.. 지금은 돈이 없어서 양육비도 전혀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아는데도 저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직장도 구했으니 아기 분유값 기저귀값이라도 집에 보내라고 했더니 시아버님이 이번에 직장을 잃어서 시아버님께 생활비 좀 보태면 분유값 보낼 돈이 없다고 합니다. &#039;니도 니집에 돈 보내는데 나는 내집에 돈 못보내냐? 그런법이 어딨냐&#039; 이런식입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저희 시아버님은 투잡까지 하시고 직업 군인하셨던 분이시라&nbsp; 연금만 한달에 200만원 넘게 나오십니다.근데 굳이 저한테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자꾸 가족은 뭉쳐살아야 한다길래 저도 그래야 한다는건 알지만 지금 우리 상황이 그렇지 않는걸 여러번 설명을 해도 막무가네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일 관두고 애 데리고 올라갈게 기본적인것만이라고 해결을 해라고 하니 (참고로 살집이랑 월세라도..최소 기본적인 가구랑..등등)자기는 해결못한다면서 고시원도 한달에 17만원이다.. 100년만 기다려라..합니다. 안들어간다고 해도 난리고 들어간다고 해도 난리고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만 합니다. 그리고선 저보고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고? 그럴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자기가 한국 들어갈때 같이 들어왔어야 하지 않냐면서....어휴.. <br/>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저보고 생각정리해서 자기한테 전화 걸라고 합니다. 자기는 저한테 절대 전화 안할거라고 합니다. 전화 걸면 인간이 아니라고 하네요.... <br/>제가 너무 두서 없게 적었는데.. 너무나 많은 일이 있고 예들이 있지만 여기에 다 적지는 못하겠네요... <br/>도대체 어디가 잘못된것일까요? 저는 단순히 남편이 오래 쉬어서 정신적 스트레스때문에 그런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실직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이전에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 남편의 공격적 성향과 절 억누르는 식의 말때문에 연애부터 지금까지 지칠때로 지쳐있습니다. 일반 여자는 결혼할때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좀 나아지겟지.. 나이들면 좀 괜찮아 지겠지라는&nbsp; 희망을 가지지 않습니까.. 지금 극단적으로 이혼까지 생각중인데..아기도 어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난감합니다. 그냥 같이 살기에는 제가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 아기한테도 안좋을것 같고 그러면 제 애도 그 성향을 대물림 받을 것 같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너무 답답하네요&nbsp;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두루미</dc:creator>
<dc:date>Wed, 17 Dec 2008 16:4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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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6</link>
<description><![CDATA[&nbsp;  두루미님.&nbsp; <br/>&nbsp; 경제적인 문제와 가족관계로 인하여 지금 많은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nbsp; <br/><br/>&nbsp;남편은 건강하지 못한 가정 안에서 성장하며 가족을 돌보는 사랑을 받지도 배우지도 못한 분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자신의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을 공격적이고 무책임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br/>&nbsp;그런데 문제는 님이 남편의 이러한 부분들을 결혼 전에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관계가 깨지는 것에&nbsp; 대한 두려움으로 남편에게 맞춰나가시거나 문제를 회피해 오셨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그렇다면 님이 왜 관계의 단절을 그렇게 두려워하시는지를 살펴보셔야 할 것 같네요. <br/>남편과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것이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지 한번 님의 원 가족에서의 일들을 생각해 보고 님이 외로움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좀 볼 수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지금 님의 남편과의 관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무기력하게 대처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br/>&nbsp;하지만 지금껏 님은 결혼 생활을 하며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시고 아이를 잘 이끌어 오셨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갖고 계십니다. 그것은 그만큼 님 안에 힘과 삶에 대한 열망이 함께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br/>&nbsp;그러므로 이제&nbsp; 그러한 힘을 가지고 앞으로 님의 인생을 좀 더 책임감 있게 이끌어 가시고 <br/>자신과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남편에게도&nbsp; 더&nbsp; 단호한 태도를 가지고 대하시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br/>&nbsp; 그리고 어떠한 결정을 하시든지 그것을 위하여 지금 준비하여야 할 현실적인 부분들에 집중하세요.&nbsp;  님이 힘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 때 그것이 아이에게도 바르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br/><br/><br/>&gt;전 결혼한지 1년이 좀 넘었습니다. 남편과 6년간 연애를 하고 임신을 해서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br/>&gt;남편이 거의 1년을 일없이 지내왔습니다. 저희는 해외에 살고 있고 제 아이는 한국에서 친정어머니가 돌봐주시고 계십니다. 아이를 낳고 남편은 데리고 오자는 쪽이었는데 제입장에서는 데리고온다면 육아도 저혼자 맡아야 하고 모든 집안일도 저혼자 하고있고&nbsp; 일까지 해야하는 상황에서 데려온다는것은 엄두도 못냇습니다. 남편이 혹 일을 찾아서 일을 하게된다면 상황은 더심할것 같고 그렇다고 남편이 놀면서도 절 도와주는 스타일도 아니고해서 아직 아이도 어리니 일단 저희 친정어머니께 맡겨 키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nbsp; 남편이 일을 안한 시간이 오래되니 심적 스트레스도 매우 클것같아서 최대한 민감한 부분은 건들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서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남편이 아주 상식에서 벗어난 말을 하고 너무 이해가 안되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저혼자 벌어서 저희 엄마에게 양육비를 100만원을 드리고 잇엇는데 100만원 드린다는걸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말을 하지 말라는둥..말을하면 애를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하실거라고.. 100만원 드리는걸 많다고 생각하는지.. 시어미니 시아버님도 애를 데리고 와서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라는건 뻔히 알고 계신 문제인데.. 그런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자기가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1년동안 벌어서 생활하고 양육비를 드리고 있는데.. 그러다 생활에 쪼달리게 되어서 제가 생활비가 없다고.. 말을 하면 왜 생활비가 없는지 이해가 안간다면서 또 양육비로 대체 얼마를 보내주고 있냐고 이야기 합니다. 몇번이나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또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묻곤 합니다. 그리고 집안의 모든일은 저혼자 하고 있는데 자기가 직접 솔선수범해서 해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한말대로 하지 않으면 자기말을 듣지도 않는다고 합니다.&nbsp; 저한테 말할필요없이 직접 하면될걸 자기는 말로만 지시하고 거기에 따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일에 문제가 생기면 원인이 자기 잘못이더라도 윽박지르면서 제 잘못으로 돌리고는 저로하여금 시인하게합니다. 연애할때도 둘 사이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저보고 &#039;니가 잘못햇지?&#039;라고 합니다. 저는 사이가 안좋아지는걸 두렵고 무서워해서 제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가 안갔음에도 불구하고&#039; 그래 내가 잘못했어&#039; 라고 이야기 하고 넘어갔는데 그게 결혼해서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 남편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입니다. 싸울때도 집히는데로 물건을 부셨고 상식에 벗어난 말로 절 조이게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지도 않는데 상대방에게 공격자세를 취하고 심지어는 장소와 윗사람 아랫사람 구분없이 표출하곤 합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한테까지 간접적으로 공격을 하곤 합니다. 저희집에서 오는 전화는 받질 않고 제가 저희 엄마랑 통화할때도 옆에서 소리지르고 전혀 상식밖에 행동을 합니다. 남편의 어릴적 환경을 이야기 하면 남편이 고등학교 시절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시아버지를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시아버지는 직업 군인이셨고 이혼하신지 10년이 넘으셨는데도 두 분은 앙금이 많으신것 같고 시아버님은 아들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하시면서 다 시어머니때문에 그렇다고 저앞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제 남편보고 제가 시어머니편인것 같다라는 말씀도 하셨다고합니다. 가정환경의 영향인지 저랑 남편이 싸울때도 &#039;그만살면되지! 살지마! 이혼해!&#039; 이런이야기를 매번합니다. &#039;니인생 니살아라, 니는 니대로 살고 나는 내대로 살거다&#039; 이런이야기를 서슴없이 하곤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고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격지심도 아주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으면 절 억누를려고 하고 숨이 막히게 합니다. 저로서는 도저희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말을 너무나 많이 합니다. 돈관련에 있어서도 돈 씀씀이가 너무 헤프고 도대체 어디에다가 돈을 쓰는지 이야기도 안해줍니다. 일을 안하고 있으니 돈에 대해서 민감하니깐 제가 일단 그 일로 부&#46379;히지 않을려고 하지만 저도 회사에서 월급이 밀리고 생활이 어려워 지는데 가장으로써 어떻게 해결해볼려고 하는 맘보다 강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모아놓았던 돈에 관해서 어디에다가 썼는지 물으면 오히려 제가 임신해서 병원에간 진료비까지 함 계산해보까!! 이런식입니다.&nbsp; 이말이 당연한거일까요? 아님 자기가 가장인지도 모르는거일까요? 요며칠전에 남편은 한국에 갔습니다. 여기서 직장을 못구하고 마침 한국에 자리가 있어서 갔습니다. 그래서 저희 세식구는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저도 가족이 같이 살아야 한다는건 충분히 알고있고 같이 살면 최소 기본적으로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남편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1년을 쉬고 저도 몇개월 급여가 밀리는 상황이라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건 남편도 잘 알고 있었는데&nbsp; 한국가기전 여기서는 남편이 혼자서 이래저래 계산을 해보니 한국에 살면 한달에 지출이 얼마가 나가니깐 우리는 어쩔수 없이 떨어져 있으면서 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가자마자 그 다음날 갑자기 저보고 자기는 반년전부터 이야기했다면서 가족은 같이 살아야 한다고. 저보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겟다면서 돈이 중요하냐? 가족이 중요하냐? 니는 우릴 위해 사냐 아님 니 친정을 위해 사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양육비 보내는걸 가지고 제가 저희 친정에 돈을 대고 있는걸로 생각을 하는건지.. 지금은 돈이 없어서 양육비도 전혀 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아는데도 저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이번에 직장도 구했으니 아기 분유값 기저귀값이라도 집에 보내라고 했더니 시아버님이 이번에 직장을 잃어서 시아버님께 생활비 좀 보태면 분유값 보낼 돈이 없다고 합니다. &#039;니도 니집에 돈 보내는데 나는 내집에 돈 못보내냐? 그런법이 어딨냐&#039; 이런식입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저희 시아버님은 투잡까지 하시고 직업 군인하셨던 분이시라&nbsp; 연금만 한달에 200만원 넘게 나오십니다.근데 굳이 저한테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 저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리고 자꾸 가족은 뭉쳐살아야 한다길래 저도 그래야 한다는건 알지만 지금 우리 상황이 그렇지 않는걸 여러번 설명을 해도 막무가네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일 관두고 애 데리고 올라갈게 기본적인것만이라고 해결을 해라고 하니 (참고로 살집이랑 월세라도..최소 기본적인 가구랑..등등)자기는 해결못한다면서 고시원도 한달에 17만원이다.. 100년만 기다려라..합니다. 안들어간다고 해도 난리고 들어간다고 해도 난리고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만 합니다. 그리고선 저보고 왜 이랬다 저랬다 하냐고? 그럴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자기가 한국 들어갈때 같이 들어왔어야 하지 않냐면서....어휴.. <br/>&gt;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저보고 생각정리해서 자기한테 전화 걸라고 합니다. 자기는 저한테 절대 전화 안할거라고 합니다. 전화 걸면 인간이 아니라고 하네요.... <br/>&gt;제가 너무 두서 없게 적었는데.. 너무나 많은 일이 있고 예들이 있지만 여기에 다 적지는 못하겠네요... <br/>&gt;도대체 어디가 잘못된것일까요? 저는 단순히 남편이 오래 쉬어서 정신적 스트레스때문에 그런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실직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이전에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 이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 남편의 공격적 성향과 절 억누르는 식의 말때문에 연애부터 지금까지 지칠때로 지쳐있습니다. 일반 여자는 결혼할때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면 좀 나아지겟지.. 나이들면 좀 괜찮아 지겠지라는&nbsp; 희망을 가지지 않습니까.. 지금 극단적으로 이혼까지 생각중인데..아기도 어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난감합니다. 그냥 같이 살기에는 제가 정신적 고통을 받으면 아기한테도 안좋을것 같고 그러면 제 애도 그 성향을 대물림 받을 것 같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너무 답답하네요&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23 Dec 2008 23:06: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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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멍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3</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br/>자주 도움을 받고 있는 46세 여성입니다.<br/>요즘은 저에 멍하고 생각이없이 말하는 습관이 고민이 되고 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br/>인식하게 되어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br/>아무 생각없이 상대가 어떻게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인지 의지를 하고 싶은건지 말을<br/>생각없이 어린애처럼 쏟아놓고 상대의 반응이 하찮고 부족하게 보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며<br/>그런 반응이 오면 정신이 바짝 들고 냉정해집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멍하니 느리고 뭐가뭔지 <br/>느낌도 오지 않습니다,어릴적부터 열등감과 긴장 두려움 자기비하감이 심했으며 깨우치질 못하고<br/>이런 느낌들에서 벗어나지 못해 성장이 멈춘듯 머리가 깨이질 않은 것 같습니다.<br/>이젠 뭔가 저에게 불리해지는 것들을 확고한 신념으로 정리를 하고 싶은데 머리가 멍하고 띵해서<br/>기억을 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흐리멍청하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br/>손해를 봐도 그런가부다,,,,,불이익을 당해도 그런가부다,,,,,,귀찮아서 따지는 것도 싫고<br/>따진다는 것도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옳고 그름에 판단이 서질 않고 느끼질 못해 하기 어렵습니다.<br/>제가 스스로를 바보처럼 보이게 하거나 약하게 보여서 동정이나 연민을 받으려는 것 아닌가 하는 <br/>생각도 해 보지만 결과 예측을 하지 못하고 말을 쏟아내어 남에게 뒤지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 듯 합니다.<br/>이런 저에 모습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웅덩이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걸까요?<br/>아주 힘없는 어린아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채송화</dc:creator>
<dc:date>Mon, 15 Dec 2008 11:48: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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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멍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4</link>
<description><![CDATA[<br/>채송화님 몇 번의 글을 통해 님께서 얼마나 힘들어 하시는가가 느껴집니다. 아울러 문제를 해결하고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도 강하심이 느껴집니다. 님의 몇 번의 글을 통해, 어린 시절의 해결되지 않은 많은 상처들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남아 님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nbsp; 과거의 미해결된 과제들은 해결될 때까지 우리의 주변을 맴돌며 해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의 해결되지 않은 부정적 감정의 영향으로 인해 현재를 항상 투명하게 느끼지를&nbsp;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현재를 투명하게 살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의 상처를 해결하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 지원센터의 상담실을 통해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형편이 가능하시면 저희 연구소의 ‘부부 가족 역동’이나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도움받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br/><br/>&gt; 안녕하세요,,,,<br/>&gt;자주 도움을 받고 있는 46세 여성입니다.<br/>&gt;요즘은 저에 멍하고 생각이없이 말하는 습관이 고민이 되고 저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br/>&gt;인식하게 되어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br/>&gt;아무 생각없이 상대가 어떻게 해 주길 바라는 마음인지 의지를 하고 싶은건지 말을<br/>&gt;생각없이 어린애처럼 쏟아놓고 상대의 반응이 하찮고 부족하게 보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며<br/>&gt;그런 반응이 오면 정신이 바짝 들고 냉정해집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멍하니 느리고 뭐가뭔지 <br/>&gt;느낌도 오지 않습니다,어릴적부터 열등감과 긴장 두려움 자기비하감이 심했으며 깨우치질 못하고<br/>&gt;이런 느낌들에서 벗어나지 못해 성장이 멈춘듯 머리가 깨이질 않은 것 같습니다.<br/>&gt;이젠 뭔가 저에게 불리해지는 것들을 확고한 신념으로 정리를 하고 싶은데 머리가 멍하고 띵해서<br/>&gt;기억을 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흐리멍청하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br/>&gt;손해를 봐도 그런가부다,,,,,불이익을 당해도 그런가부다,,,,,,귀찮아서 따지는 것도 싫고<br/>&gt;따진다는 것도 생각이 정리가 안되고 옳고 그름에 판단이 서질 않고 느끼질 못해 하기 어렵습니다.<br/>&gt;제가 스스로를 바보처럼 보이게 하거나 약하게 보여서 동정이나 연민을 받으려는 것 아닌가 하는 <br/>&gt;생각도 해 보지만 결과 예측을 하지 못하고 말을 쏟아내어 남에게 뒤지는 사람으로 평가 받는 듯 합니다.<br/>&gt;이런 저에 모습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왜 벗어나지 못하고 지금까지 웅덩이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걸까요?<br/>&gt;아주 힘없는 어린아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15 Dec 2008 23:31: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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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문제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1</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이 항상 매일 싸우십니다. 옆에있는 저는(여,고3) 항상 부모님의 다툼을 보고 살아왔습니다.<br/>저는 엄마는 불쌍하면서 아빠는 괴씸하고 차라리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저는 엄마와 같이 살고 싶을 뿐 입니다.<br/><br/>항상 싸우는 것을 보면은<br/><br/>아빠는 일은 커녕 맨날 집에서 술만먹으면서 엄마한테 해코지를 하십니다.<br/><br/>대화를 설명하자면<br/><br/>아빠:일은 왜해 그냥 일하지말고 집에서 쉬기나해! 작년처럼 일하다가 또 아파서 몇 백만원 꽁쳐먹을려고?<br/>엄마:그럼 당신이 일을 해요 그러면 나도 일 안할테니까,<br/>아빠:그러니까 일하지 말라고<br/>엄마:그럼 뭘 먹고 살아요 당신이 일하지도 않으니까 나라도 일해서 먹고살아야지<br/>아빠:손가락 빨면서 살어 <br/>엄마:손가락 빨면서 살수나 있간요? 살기위해서 일하는것까지 왜 그래요<br/>아빠:시끄러 일나가지마!<br/><br/>이런식으로 하는말이 일 나가지마, 이러시고... 그러다가 엄마가 말대꾸하면은 맨날 머 던지고 때리고<br/>그러다가 새벽 낮 할꺼없이 맨날 술 먹으면서, 항상 욕하면서 괴롭히기만 합니다.<br/><br/>일하는건 싫어하면서, 술먹는건 좋아하고 엄마 일못하게하고<br/><br/>차라리 저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기 보다는 이제 그만 부모님이 이혼하시거나<br/><br/>아빠라는 사람이 제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br/>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<br/><br/><br/>가족 상담을 받고싶기도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이제 고3이 되는 저로써는<br/><br/>............ 그저 난감할 뿐입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islike</dc:creator>
<dc:date>Mon, 15 Dec 2008 02:01: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문제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2</link>
<description><![CDATA[<br/>&nbsp;dislike님<br/>얼마나 힘들고 마음아프십니까!...<br/>아버지의 술주정에 마음이 상하고 힘들게 사는 어머니에 대한 불쌍한 마음으로 인해 속상하고 울고 싶은 심정이실 것 같습니다. <br/>&nbsp;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의 다투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무엇을 경험을 하였는지&nbsp;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nbsp; <br/>부모님을 보면서 나는 어떤 감정을 자주 느끼시나요? <br/>&nbsp; (불안함, 걱정, 염려, 슬픔, 분노....)<br/>이런 감정이 올라오면 나는 어떻게 감정을 처리하면서 생활하고 있나요? <br/>&nbsp; (참는 것으로..&nbsp; 또는 무시해버리는 것으로...아니면 표현하셨나요...)<br/>나는 부모님에 대해서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나요?<br/>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나요? <br/>내가 바라는 나는 어떤 모습이며 내가 바라는 가족은 어떤 모습인지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br/><br/>그리고 부모님의 문제는 가까운 구청이나 복지관의 건강가족상담소를 찾아서 <br/>어머니부터 상담을 받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이제 고3이 되는 dislike 님은 중요한 시기입니다. <br/>자신의 목표에 집중하셔서 희망하는 일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br/><br/>&gt;부모님이 항상 매일 싸우십니다. 옆에있는 저는(여,고3) 항상 부모님의 다툼을 보고 살아왔습니다.<br/>&gt;저는 엄마는 불쌍하면서 아빠는 괴씸하고 차라리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저는 엄마와 같이 살고 싶을 뿐 입니다.<br/>&gt;<br/>&gt;항상 싸우는 것을 보면은<br/>&gt;<br/>&gt;아빠는 일은 커녕 맨날 집에서 술만먹으면서 엄마한테 해코지를 하십니다.<br/>&gt;<br/>&gt;대화를 설명하자면<br/>&gt;<br/>&gt;아빠:일은 왜해 그냥 일하지말고 집에서 쉬기나해! 작년처럼 일하다가 또 아파서 몇 백만원 꽁쳐먹을려고?<br/>&gt;엄마:그럼 당신이 일을 해요 그러면 나도 일 안할테니까,<br/>&gt;아빠:그러니까 일하지 말라고<br/>&gt;엄마:그럼 뭘 먹고 살아요 당신이 일하지도 않으니까 나라도 일해서 먹고살아야지<br/>&gt;아빠:손가락 빨면서 살어 <br/>&gt;엄마:손가락 빨면서 살수나 있간요? 살기위해서 일하는것까지 왜 그래요<br/>&gt;아빠:시끄러 일나가지마!<br/>&gt;<br/>&gt;이런식으로 하는말이 일 나가지마, 이러시고... 그러다가 엄마가 말대꾸하면은 맨날 머 던지고 때리고<br/>&gt;그러다가 새벽 낮 할꺼없이 맨날 술 먹으면서, 항상 욕하면서 괴롭히기만 합니다.<br/>&gt;<br/>&gt;일하는건 싫어하면서, 술먹는건 좋아하고 엄마 일못하게하고<br/>&gt;<br/>&gt;차라리 저는 이런 환경에서 자라기 보다는 이제 그만 부모님이 이혼하시거나<br/>&gt;<br/>&gt;아빠라는 사람이 제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br/>&gt;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<br/>&gt;<br/>&gt;<br/>&gt;가족 상담을 받고싶기도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이제 고3이 되는 저로써는<br/>&gt;<br/>&gt;............ 그저 난감할 뿐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Mon, 15 Dec 2008 09:52: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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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내아이 문제 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 저는 5살 여아를 둔 엄마 입니다 ..<br/>조금 문제가 있어보여 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br/>우리 아이가&nbsp; 밖에서 보다 집에서 더 소심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br/>오히려&nbsp; 밖에 나가면 목소리도 크고 하고 싶은 말도 잘한다더군요 ...<br/>우리 아이 저나 아빠와의 관계가 문제인가요 ??<br/><br/>또 얼마 전에 `신데렐라` 동화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더군요 <br/>요정은 나쁜사람을 혼내주고 신데렐라는 엄마나 새언니 한테 혼날까봐 매일 <br/>일을 한다고 ... 이런걸 봤을때 혹 어떤일을 할때 혼날까봐 라는 전제를 늘 갖고 <br/>있는건 아닌지 ?? <br/><br/>이런한가지 일만 봐서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왠지 동화나 만화를 보면 <br/>공주나 주인공이 악당에게 당하거나 잡혀가거나 하는 구속적인 면을 부각해서 <br/>놀이에 적용을 하곤 합니다 ..자신을 묶어달라는둥 구해 달라는둥 가둬야 한다는둥 <br/>처음에는 그런강한 자극이 우리 아이에게 좀 충격이었나 생각했는데 ....<br/>왠지 자꾸 그러니까 혹 아이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br/><br/>사실 집에서도 활발하고 친구와 도 잘지내는 아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주 반복되는 <br/>우리 아이의 부정적 시점이 저의 눈에&nbsp; 보이니 걱정이 됩니다 <br/>선생님 어떤건가요 ?? <br/><br/>또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읍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계형</dc:creator>
<dc:date>Mon, 15 Dec 2008 01:26: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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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내아이 문제 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70</link>
<description><![CDATA[전계형님!<br/><br/>아이를 세심하게 관찰하시며 잘 기르고자하나, 다소 걱정스러운 면이 보인다구요?<br/><br/>&nbsp;현재, 아이는 대체로 활달하고 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고 하셨군요. 그러나, 놀이 과정 중의 아이의 언어에서 부정적 측면이 다소 신경이 쓰이신다구요? 님은 어떤 규칙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혹시, ‘반듯하지 않으면 안 돼’하는 규칙이 있으신가요? 이런 부모의 메시지를 받게 되면 아이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부모 앞에서 위축될 우려가 있습니다.<br/><br/>&nbsp;대체로 잘 노는 아이에게서 편안함 보다는 걱정을 하시는 님은 부모님으로부터 어떤 기대와 규칙에서 성장하셨는지요? 그 기대와 규칙은 님이 감당하기 적절한 수준이었는지요? 혹시, 부담감을 느끼고 계셨다면 아이에게서 그 기대를 채우려는 마음이 님 자신도 모르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의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기대에서 못 미치는 부분이 더 크게 와 닿게 됩니다.<br/><br/>&nbsp;아이에게 동화는 상상력&#61598; 사고력 등을 발달시키기도 하고, 일상에서 쌓인 분노 혹은 공격성 등을 표출하고, 갈등을 달랠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동화를 읽고 나름대로 영향을 받아 놀이에서 상상력을 펼쳐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3~5세는 아동의 도덕관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권선징악에 대한 동화를 권장하면서 ‘착한사람 되기’를 너무 반복강조 할 때 아이는 ‘죄의식’을 갖게 되며, 소심해질 수가 있습니다. <br/><br/>&nbsp;아이가 놀이를 할 때, 엄마는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놀이에 함께 참여하며 아이의 요청에 지원하고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읽어주고 장단을 맞추어 가며 공감을 해 줍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하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마음에 쌓인 힘든 감정이 풀어지고, 엄마로부터 사랑받은 느낌으로 자존감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br/><br/>&nbsp;엄마가 이런 좋은 놀이 대상의 역할을 잘 하게 되려면, 엄마 스스로가 편안할 때 아이를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님이 편안해지기 위해서는, 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스스로의 기대를 조금씩 충족해 나가면서 ‘자신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br/><br/>&nbsp;즉, 엄마의 행복감이 아이에게 행복감을 주게 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 저는 5살 여아를 둔 엄마 입니다 ..<br/>&gt;조금 문제가 있어보여 상담을 하고자 합니다 <br/>&gt;우리 아이가&nbsp; 밖에서 보다 집에서 더 소심하다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br/>&gt;오히려&nbsp; 밖에 나가면 목소리도 크고 하고 싶은 말도 잘한다더군요 ...<br/>&gt;우리 아이 저나 아빠와의 관계가 문제인가요 ??<br/>&gt;<br/>&gt;또 얼마 전에 `신데렐라` 동화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더군요 <br/>&gt;요정은 나쁜사람을 혼내주고 신데렐라는 엄마나 새언니 한테 혼날까봐 매일 <br/>&gt;일을 한다고 ... 이런걸 봤을때 혹 어떤일을 할때 혼날까봐 라는 전제를 늘 갖고 <br/>&gt;있는건 아닌지 ?? <br/>&gt;<br/>&gt;이런한가지 일만 봐서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왠지 동화나 만화를 보면 <br/>&gt;공주나 주인공이 악당에게 당하거나 잡혀가거나 하는 구속적인 면을 부각해서 <br/>&gt;놀이에 적용을 하곤 합니다 ..자신을 묶어달라는둥 구해 달라는둥 가둬야 한다는둥 <br/>&gt;처음에는 그런강한 자극이 우리 아이에게 좀 충격이었나 생각했는데 ....<br/>&gt;왠지 자꾸 그러니까 혹 아이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br/>&gt;<br/>&gt;사실 집에서도 활발하고 친구와 도 잘지내는 아이라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주 반복되는 <br/>&gt;우리 아이의 부정적 시점이 저의 눈에&nbsp; 보이니 걱정이 됩니다 <br/>&gt;선생님 어떤건가요 ?? <br/>&gt;<br/>&gt;또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15 Dec 2008 20:43:18 +0900</dc:date>
</item>


<item>
<title>계속 의심이 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결혼한지 10년 됩니다.<br/><br/>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br/>결혼하고 2년 정도 지나고, 전화방이라고, 폰섹스하는 걸 알았습니다.<br/>참 청천벽력같았는데, 남편이 다신 안하겠다고 싹싹 빌어서 그런줄 알고 믿었습니다.<br/>그런데 그로부터 또 2년 정도 지나고 나서 보니 계속 하고 있었고,<br/>또 빌었습니다. 또 믿었습니다.<br/>이후, 별일없이 지내다, 느낌이 이상해 핸드폰을 찾아보니, <br/>어느 여자와 만나고 있었습니다.<br/>채팅으로 알게된 여자라는데,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br/>눈물로 호소하며 죽겠다고 난리를 쳐서 이번에도 눈 감았습니다.<br/>그런데 실은 남편은 그런 와중에서도 폰섹스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br/><br/>결국 남편은 8년간 폰섹스를 계속 해왔고, <br/>몇 명의 여자들과 이멜도 주고 받고, 실제 만나기도 했던 것입니다.<br/>이제 모든 것이 드러나자, 저에게 죄스러워 자살하겠다며 난리를 치더군요.<br/>전, 남편에게 정신과 상담을 좀 받을 것을 권유햇지만, <br/>처음엔 그런다고 하더니, 실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br/>여러 과정들이 있엇지만,<br/>전 그런 생각을 햇습니다.<br/>어차피 남편하고 살고 싶다면, 더 이상 파헤치는 건 무의미하다.<br/>이혼을 하든지, 살려면 견뎌야한다고요.<br/>이런 제 생각이 건강한 것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br/>제가 심각한 우울증이라도 걸려있는 건 아닌지,<br/>무감각한 것 같지는 않지만, <br/>이렇게 살아서는 안될 것 같은 생각,<br/>또 막상 헤어진다해도 행복하진 않을것같은 생각,<br/>여러 생각이 올라왓다 내려갔다 합니다.<br/><br/>제 상태는 과연 괜찮은 건지요.<br/>또 남편은 어떤 상태인지, <br/><br/>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br/>&nbsp;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현선</dc:creator>
<dc:date>Sun, 14 Dec 2008 22:37: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계속 의심이 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8</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의 관계에서의 혼란스러움에 <br/>어찌할 바를 모르고 무기력해 있는 상황인 것 같아 <br/>저도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br/><br/>남편은 폰 섹스에 중독되어 있으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br/>중독에 빠지는 분들의 심리적 특성은 <br/>대부분 자아 존중감이 낮고 매사에 자신이 없고 외로움을 느끼고<br/>자기 자신을 수용하지 못해 <br/>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입니다.<br/>이런 분들에게 중독은 현실세계를 도피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br/><br/>그동안&nbsp; 님과 남편은 어떤 식으로&nbsp; 친밀감을 나누고 표현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br/>대부분 원가족으로부터 받은 의사소통기술의 부족은<br/>서로가 원하는 진정한 열망을 충족시켜 줄 수 없으며 <br/>부부관계에도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br/><br/>또 하나의 문제는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는 님의 대처방식입니다.<br/>님은 매 순간 순간 감정을 느끼고 나누기 보다 생각을 주로 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br/>또 여러가지 부정적인 사고와 우울하고 무기력한 감정으로 봐서는 우울증의 소견도 보입니다.<br/><br/>우선 부부가 병원이나 상담소를 찾으셔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서로간의 의사소통 방식이나 문제 해결 방식을 점검 받으시고 <br/>부부관계를 돌아 보셔야 할 것 입니다.<br/>상담을 통해 님의 에너지를 찾으셔서 이번 문제에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결혼한지 10년 됩니다.<br/>&gt;<br/>&gt;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br/>&gt;결혼하고 2년 정도 지나고, 전화방이라고, 폰섹스하는 걸 알았습니다.<br/>&gt;참 청천벽력같았는데, 남편이 다신 안하겠다고 싹싹 빌어서 그런줄 알고 믿었습니다.<br/>&gt;그런데 그로부터 또 2년 정도 지나고 나서 보니 계속 하고 있었고,<br/>&gt;또 빌었습니다. 또 믿었습니다.<br/>&gt;이후, 별일없이 지내다, 느낌이 이상해 핸드폰을 찾아보니, <br/>&gt;어느 여자와 만나고 있었습니다.<br/>&gt;채팅으로 알게된 여자라는데,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br/>&gt;눈물로 호소하며 죽겠다고 난리를 쳐서 이번에도 눈 감았습니다.<br/>&gt;그런데 실은 남편은 그런 와중에서도 폰섹스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br/>&gt;<br/>&gt;결국 남편은 8년간 폰섹스를 계속 해왔고, <br/>&gt;몇 명의 여자들과 이멜도 주고 받고, 실제 만나기도 했던 것입니다.<br/>&gt;이제 모든 것이 드러나자, 저에게 죄스러워 자살하겠다며 난리를 치더군요.<br/>&gt;전, 남편에게 정신과 상담을 좀 받을 것을 권유햇지만, <br/>&gt;처음엔 그런다고 하더니, 실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br/>&gt;여러 과정들이 있엇지만,<br/>&gt;전 그런 생각을 햇습니다.<br/>&gt;어차피 남편하고 살고 싶다면, 더 이상 파헤치는 건 무의미하다.<br/>&gt;이혼을 하든지, 살려면 견뎌야한다고요.<br/>&gt;이런 제 생각이 건강한 것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br/>&gt;제가 심각한 우울증이라도 걸려있는 건 아닌지,<br/>&gt;무감각한 것 같지는 않지만, <br/>&gt;이렇게 살아서는 안될 것 같은 생각,<br/>&gt;또 막상 헤어진다해도 행복하진 않을것같은 생각,<br/>&gt;여러 생각이 올라왓다 내려갔다 합니다.<br/>&gt;<br/>&gt;제 상태는 과연 괜찮은 건지요.<br/>&gt;또 남편은 어떤 상태인지, <br/>&gt;<br/>&gt;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ue, 16 Dec 2008 23:58: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많은 요구를 하는건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5</link>
<description><![CDATA[결혼 2년차 남편입니다. <br/><br/>아내와 시댁제사문제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br/><br/>저희부모님께서 1년에 2차례 제사(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모시고 있는데 <br/>저는 저와 아내가 가서 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내는 그렇지 않아 계속 갈등중입니다.<br/><br/>저는 제가 큰아들이자 큰손자이고, 60대의 부모님이 상 준비하는것 도와드리는것이 당연한것 같아 저와 장손 며느리인 아내가 가서 도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br/><br/>하지만 아내는 시부모님이 모시는 제사를 본인이 갈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본인이 제사를 직접 관장하게 되면 몰라도 현재 그렇지 않은 제3자 입장이기에 가서 도와줄 이유가 없고 더욱이 어린아이(현재 5개월)가 있고 지역적으로 거리가 멀기에(대전에서 서울) 가는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br/><br/>특히 저는 당일날 같이 승용차로 이동하거나, 아내를 시댁(서울)인근에 있는 처가(분당)에 해당일 전 주말에 데려다주고 거기서 머물게 한다음 해당일에 같이 가는 등의 최대한 편히 갈 수 있도록 하려하나, 아내는 제사관련해서 제3자입장이기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며 가끔 상황이되면 조금 도와주는정도는 할 수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br/><br/>두사람의 평행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br/><br/>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br/><br/>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건가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일출</dc:creator>
<dc:date>Mon, 08 Dec 2008 18:06: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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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가 많은 요구를 하는건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6</link>
<description><![CDATA[일출님.<br/>결혼 초기에 서로간의 의견이 달라서 힘이 드시나 보네요.<br/>서로 다른 가정에서 오랜 시간 지내고 새 가정을 만드니 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서로가 의견을 조정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당연합니다. <br/>우리의 사회는 전통적으로 가족중심적인 사회이고 그러다보니 개인의 권리와 독립보다<br/>가족의 결속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 초기 며느리들은<br/>많은 경우 시댁과의 관계에서 불편함과 부담을 느끼게 되지요.<br/><br/>님과 아내는 가족에 대한 개념과 가족 규칙, 자녀로서의 역할 범위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br/>가지고 계신 듯합니다. 자라온 환경과 배경이 다른 두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br/>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겠지요.&nbsp; <br/>그렇다면 이런 서로 다른 가치관과 생각들을 가지고 각자의 생각만이 옳다고 논쟁하기보다는<br/>&nbsp;어떻게 서로의 다른 부분을 받아들이고 함께 조절해가는 가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br/>&nbsp;<br/>님. 서로 간에 생각과 기대하는 바가 다를 때 어떻게 그 다른 부분들을 해결해왔는지<br/>궁금합니다. 서로 자기만의 이야기가 옳다고 하며 상대를 비난하고 논쟁을 하셨는지 <br/>아니면 기대하는 것이 있어도 논쟁이 될까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가시는지, <br/>아내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최대한 맞추는 쪽인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또한 님에게는 아내가 시댁에 가서 제사를 돕는 것이 왜 중요하게 느껴지시나요? <br/>아내가 부모님의 제사 일을 도와드린다면 님께서는 배려 받고 사랑 받는다 느끼시는지요?<br/>이러한 생각과 마음을 님께서 부인에게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한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을까요? <br/>지금까지 와는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였을 때&nbsp; 아내는 님의 내면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br/>생각됩니다. <br/><br/>님은 부모님도 돌보고 싶고 아내와 아이도 배려하는 사랑이 많은 분이라는 것이 <br/>글에서도 잘 느껴집니다. 가지고 계신 사랑을 마음에 담고 서로 이야기해보시는<br/>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의견이 달라 힘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것이 또 서로가<br/>이해하고 배려하며 부부관계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br/><br/>&gt;결혼 2년차 남편입니다. <br/>&gt;<br/>&gt;아내와 시댁제사문제로 자주 다투고 있습니다.<br/>&gt;<br/>&gt;저희부모님께서 1년에 2차례 제사(할아버지, 할머니제사)를 모시고 있는데 <br/>&gt;저는 저와 아내가 가서 돕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내는 그렇지 않아 계속 갈등중입니다.<br/>&gt;<br/>&gt;저는 제가 큰아들이자 큰손자이고, 60대의 부모님이 상 준비하는것 도와드리는것이 당연한것 같아 저와 장손 며느리인 아내가 가서 도와드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br/>&gt;<br/>&gt;하지만 아내는 시부모님이 모시는 제사를 본인이 갈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나중에 본인이 제사를 직접 관장하게 되면 몰라도 현재 그렇지 않은 제3자 입장이기에 가서 도와줄 이유가 없고 더욱이 어린아이(현재 5개월)가 있고 지역적으로 거리가 멀기에(대전에서 서울) 가는것이 힘들다고 합니다.<br/>&gt;<br/>&gt;특히 저는 당일날 같이 승용차로 이동하거나, 아내를 시댁(서울)인근에 있는 처가(분당)에 해당일 전 주말에 데려다주고 거기서 머물게 한다음 해당일에 같이 가는 등의 최대한 편히 갈 수 있도록 하려하나, 아내는 제사관련해서 제3자입장이기에 가는것이 아니라고 하며 가끔 상황이되면 조금 도와주는정도는 할 수 있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br/>&gt;<br/>&gt;두사람의 평행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br/>&gt;<br/>&gt;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br/>&gt;<br/>&gt;제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건가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at, 13 Dec 2008 02:14: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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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조언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결혼한지 2년 되가고있구요.. 이제 11개월되는 아기있구요.<br/>결혼 초부터 신랑이 직장을 다니다 말다 하는바람에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br/>친정에서 거의 생활비 가져다 쓰고.. 물론 신랑이 논다는걸 모르셨죠.<br/>임신했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아기 낳고 정신좀 차리는가 봅니다. <br/>지금 직장에 4개월정도 근무중이지만... 전 예전일이 떠올라 불안합니다..ㅠ<br/><br/>또,, 지금 다니는 직장에 경리와 연락을 하고있어요..<br/>이 일을 안건 한달전쯤이구요... 저에게 거짓말을하고 둘이 놀이공원을 갔더군요. <br/>회식끝나고 둘이 차도 한잔 했다고 하고... <br/>신랑 말로는 관계만 하지않으면 바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 이해할수 없다고 했죠.<br/>말도 안된다고.. 전 미안하다고 안그런다는 말이 듣고싶었는데 제가 오히려 과민반응이란 <br/>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br/>그럼 문자나 연락은 하고 따로 놀러가거나 그러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새벽 1시정도에 그여자 문자를 받고 나가더니 30분 정도 후에 들어왔습니다. <br/>집앞에서 담배핀다고 했지만 제가 나가봤을땐 없었거든요. <br/>친정에 다녀올일이 있어 다음날 왔는데 휴지통에서 구겨진 종이가 나왔어요.<br/>신랑이 그 여자에게 주려고 연습한 편지였습니다. 저에게 편지한번 쓴적없는데..<br/>널 너무 늦게 만난거같다... 힘들지만 널 보면서 참는다.. 뭐 이런 정말.. 연애편지였어요..<br/>나중에 문자까지 확인했는데 그여자랑 그 편지얘길 했더군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br/>절대 편지 안줬다네요.. 다 알고 물어보는건데 왜 거짓말을 하는지..<br/><br/>제가 이제 기분이 나쁘니가 연락도 하지말고 메신저도 하지말라고했어요.<br/>그렇게 했는데도 가끔 연락이옵니다. 누구냐고 물어보면 그여자가 확실한데 다른문자를 읽어주고<br/>그 문자를 지워버려요. <br/><br/>저보고 그럼 직장을 관두겠다고 했습니다. 전 그얘기가 아니라 걔랑 연락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해도..<br/>말이 안통해요.. 휴.. 그래서 그냥 속썩느니 관두라고 하려고 했는데 또 그냥 다니겠다네요...<br/>제말은 듣지않고.. 그 여자 때문에 힘들어도 참는건지.. 별별생각이 다 들어요.<br/><br/>신랑 말로는 자기가 힘들때 제가 아기 안봐준다고 투덜대기만 했대요.<br/>이젠 아기가 좀 커서 편하지만 한참 손 많이갈시기에 퇴근늦게하고 오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 바빴습니다.<br/>전 그게 너무 싫었구요.. 잠도 잘 오지않고 자꾸 아기에게 소리치고 엉덩이를 때리게됩니다.<br/><br/>우울증으로 정신과에도 가봤지만 비싼 상담비에 약만 조제해 주더군요. 모유수유중인데...<br/>아기가 분유를 안먹어 모유도 끊을수가 없어요..ㅠ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자.. 생각은 하지만..<br/>병원에선 신랑 그런거 오래 못갈거같다고 하네요..<br/><br/>제가 너무 닥달하면 스트레스받아할까봐 그냥 넘어가곤 하는데.. 또 대화하는중에 물건을 던진다거나 베개로 절 때립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아기도 놀래서 울고....그래서 얘기하기도 겁나요.<br/><br/>제 생각엔 남에 남편에게 연락하는 그여자도 문제지만 저희 신랑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거같아요.<br/>가정이 있고 한집에 가장인데.. 왜 끊어내질 못하는지..<br/>고민 끝에 친정엄마에게 말씀드렸는데.. 한번 더 그러면 가서 난리치라고 하시네요. <br/><br/>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디까지 더 모른척 넘어가야하는지,, 맘 같아선 그여자 찾아가서<br/>한소리 하고싶은데.. 그럼 이 상황이 끝날까요? 신랑과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같이 가줄지 <br/>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흠..</dc:creator>
<dc:date>Mon, 08 Dec 2008 17:02: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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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조언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4</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잘 지내고 싶은데 남편이 가장으로서 몫을 잘 감당하지 않는 것 같아 많이 힘들어 하시는군요. 잘못하면 남편이 더 잘 못 될 까봐 조심스럽고 두렵고 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힘든 중에서도 이곳을 통하여 도움을 요청하신 님께 격려를 드립니다.<br/><br/>님은 어떻게 남편과 만나 결혼하게 되었는지요? 남편의 어떤 부분이 끌려서 결혼하게 되었는지요? 님의 글로 보아, 님께서 가정을 이끌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님의 성장 과정은 어떠하셨는지요? 어릴 때부터 과도한 책임을 지며 살아오신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결혼 후에도 가정의 모든 책임을 지며 사는 것에 대해 익숙하지는 않는지요? 그러면서 속으로 힘들어하며 겉으로는 상대방을 비난하지는 않는지요? 님은 힘들 때 남편에게 어떻게 표현하시는지요? 그렇게 한 것이 지금까지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요? 그렇다면 이제까지와 좀 다르게 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요? <br/><br/>님은 결혼 후 충분한 적응기간을 가지셨는지요? 결혼 후 곧 임신과 출산으로 남편이 혹 소외되지는 않았는지요? 남편과 님의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 필요한데 남편이 마음 줄 곳을 잃은 것은 아닌지요? 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시고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남편에게 잘 전달할 수 있기 바랍니다.&nbsp; 님의 반응으로 인해 혹 남편이&nbsp; 통제받는다고 느끼게 되면 상대방은 마음을 닫게 되지요. 남편에게 비난 없이 나의 마음의 원함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며, 아이의 양육에 있어서도 내가 다 책임지려고 하기보다 남편과 함께 하기원하는 마음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br/><br/>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내가 나 자신을 비난 없이 수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하기보다는 님께서도 원하셨듯이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타에서 상담으로 도움 받으시면 좋습니다. 가능하시면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 훈련’, 이나 ‘부부역동 프로그램’에 참석하셔서 도움 받으셔도 좋습니다. 남편과 함께 하기가 어려우면 님 혼자라도 먼저 받으셔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복한 가정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결혼한지 2년 되가고있구요.. 이제 11개월되는 아기있구요.<br/>&gt;결혼 초부터 신랑이 직장을 다니다 말다 하는바람에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br/>&gt;친정에서 거의 생활비 가져다 쓰고.. 물론 신랑이 논다는걸 모르셨죠.<br/>&gt;임신했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아기 낳고 정신좀 차리는가 봅니다. <br/>&gt;지금 직장에 4개월정도 근무중이지만... 전 예전일이 떠올라 불안합니다..ㅠ<br/>&gt;<br/>&gt;또,, 지금 다니는 직장에 경리와 연락을 하고있어요..<br/>&gt;이 일을 안건 한달전쯤이구요... 저에게 거짓말을하고 둘이 놀이공원을 갔더군요. <br/>&gt;회식끝나고 둘이 차도 한잔 했다고 하고... <br/>&gt;신랑 말로는 관계만 하지않으면 바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 이해할수 없다고 했죠.<br/>&gt;말도 안된다고.. 전 미안하다고 안그런다는 말이 듣고싶었는데 제가 오히려 과민반응이란 <br/>&gt;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br/>&gt;그럼 문자나 연락은 하고 따로 놀러가거나 그러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며칠이 지났는데,, 새벽 1시정도에 그여자 문자를 받고 나가더니 30분 정도 후에 들어왔습니다. <br/>&gt;집앞에서 담배핀다고 했지만 제가 나가봤을땐 없었거든요. <br/>&gt;친정에 다녀올일이 있어 다음날 왔는데 휴지통에서 구겨진 종이가 나왔어요.<br/>&gt;신랑이 그 여자에게 주려고 연습한 편지였습니다. 저에게 편지한번 쓴적없는데..<br/>&gt;널 너무 늦게 만난거같다... 힘들지만 널 보면서 참는다.. 뭐 이런 정말.. 연애편지였어요..<br/>&gt;나중에 문자까지 확인했는데 그여자랑 그 편지얘길 했더군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br/>&gt;절대 편지 안줬다네요.. 다 알고 물어보는건데 왜 거짓말을 하는지..<br/>&gt;<br/>&gt;제가 이제 기분이 나쁘니가 연락도 하지말고 메신저도 하지말라고했어요.<br/>&gt;그렇게 했는데도 가끔 연락이옵니다. 누구냐고 물어보면 그여자가 확실한데 다른문자를 읽어주고<br/>&gt;그 문자를 지워버려요. <br/>&gt;<br/>&gt;저보고 그럼 직장을 관두겠다고 했습니다. 전 그얘기가 아니라 걔랑 연락하지 말라는 얘기라고 해도..<br/>&gt;말이 안통해요.. 휴.. 그래서 그냥 속썩느니 관두라고 하려고 했는데 또 그냥 다니겠다네요...<br/>&gt;제말은 듣지않고.. 그 여자 때문에 힘들어도 참는건지.. 별별생각이 다 들어요.<br/>&gt;<br/>&gt;신랑 말로는 자기가 힘들때 제가 아기 안봐준다고 투덜대기만 했대요.<br/>&gt;이젠 아기가 좀 커서 편하지만 한참 손 많이갈시기에 퇴근늦게하고 오면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 바빴습니다.<br/>&gt;전 그게 너무 싫었구요.. 잠도 잘 오지않고 자꾸 아기에게 소리치고 엉덩이를 때리게됩니다.<br/>&gt;<br/>&gt;우울증으로 정신과에도 가봤지만 비싼 상담비에 약만 조제해 주더군요. 모유수유중인데...<br/>&gt;아기가 분유를 안먹어 모유도 끊을수가 없어요..ㅠ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자.. 생각은 하지만..<br/>&gt;병원에선 신랑 그런거 오래 못갈거같다고 하네요..<br/>&gt;<br/>&gt;제가 너무 닥달하면 스트레스받아할까봐 그냥 넘어가곤 하는데.. 또 대화하는중에 물건을 던진다거나 베개로 절 때립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아기도 놀래서 울고....그래서 얘기하기도 겁나요.<br/>&gt;<br/>&gt;제 생각엔 남에 남편에게 연락하는 그여자도 문제지만 저희 신랑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거같아요.<br/>&gt;가정이 있고 한집에 가장인데.. 왜 끊어내질 못하는지..<br/>&gt;고민 끝에 친정엄마에게 말씀드렸는데.. 한번 더 그러면 가서 난리치라고 하시네요. <br/>&gt;<br/>&gt;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어디까지 더 모른척 넘어가야하는지,, 맘 같아선 그여자 찾아가서<br/>&gt;한소리 하고싶은데.. 그럼 이 상황이 끝날까요? 신랑과 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같이 가줄지 <br/>&gt;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Thu, 11 Dec 2008 15:25:36 +0900</dc:date>
</item>


<item>
<title>한 내성적인 사람의 고민</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br/>어릴 때 부터 성격이 많이 내성적인 편이여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br/>친해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br/>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먼저 다가가려고 하면 발이 떨어지지 않는 것<br/>같고 다가가도 입이 얼어 붙는 것 같아서 말도 제대로 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그래서 그런 제 자신을 볼 때 마다 너무 초라하고 작아보여서 내 자신이 싫고 미워집니다.<br/>왜 나는 다른 사람들 처럼 못 하는 걸까?<br/>다른 사람들은 친구도 잘 만 사귀는데...<br/>그럴 때 마다 거울을 보면 참 바보 같고 한심해보이는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 같아서 거울을<br/>보는 것이 자신이 없습니다.<br/>예전에 초등학교 저학년때 전학을 가서 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겉돌기만 했고<br/>고학년때는 반 학우들이 성격이 자신들과 다르다고 생각해서 였는지 잘 끼워주지 않고<br/>놀림을 당해서 혼자인 경우가 많았고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학우들과의 대인관계가 <br/>그다지 좋지 못해서 혼자서 상처를 받아 힘들어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<br/>이런 경험이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지금의 제 모습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br/>만약에 관련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벗어나야 하는 건가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재희</dc:creator>
<dc:date>Wed, 03 Dec 2008 16:52: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한 내성적인 사람의 고민</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2</link>
<description><![CDATA[20세의 대학생인 님의 글을 읽으면서 외롭고 슬퍼지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젊음과 희망과 기대가 느껴지는 시기에 작고 초라하고 한심해 보이는 내 모습만 발견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nbsp; <br/>&nbsp; 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처럼 초등학교 시절부터 잦은 전학 때문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였으며 친구들과 관계 맺는 것이 편안하지 않았던 기억들이 현재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친구관계가 그렇다 하더라도 가정에서 부모님과 어떤 관계를 경험하였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이 충분히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셨다면 혹시 친구들과 관계가 좋지 않더라도 회복해 갈 수 있는 힘이 있는데 부모님으로부터도 적절한 지지와 격려를 받지 못하였다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br/>&nbsp;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지금이라도 긍정적인 지지와 격려를 받는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 스스로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힘을 주는 내적인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경험 한 일들 중에서&nbsp; 내가 잘 한 일이나 성취를 한 긍정적인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보다는 나의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학교 상담실을&nbsp; 찾아가셔서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시고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시기를&nbsp;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br/>&gt;어릴 때 부터 성격이 많이 내성적인 편이여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br/>&gt;친해지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br/>&gt;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먼저 다가가려고 하면 발이 떨어지지 않는 것<br/>&gt;같고 다가가도 입이 얼어 붙는 것 같아서 말도 제대로 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gt;그래서 그런 제 자신을 볼 때 마다 너무 초라하고 작아보여서 내 자신이 싫고 미워집니다.<br/>&gt;왜 나는 다른 사람들 처럼 못 하는 걸까?<br/>&gt;다른 사람들은 친구도 잘 만 사귀는데...<br/>&gt;그럴 때 마다 거울을 보면 참 바보 같고 한심해보이는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 같아서 거울을<br/>&gt;보는 것이 자신이 없습니다.<br/>&gt;예전에 초등학교 저학년때 전학을 가서 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겉돌기만 했고<br/>&gt;고학년때는 반 학우들이 성격이 자신들과 다르다고 생각해서 였는지 잘 끼워주지 않고<br/>&gt;놀림을 당해서 혼자인 경우가 많았고 중,고등학교때 학교에서 학우들과의 대인관계가 <br/>&gt;그다지 좋지 못해서 혼자서 상처를 받아 힘들어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<br/>&gt;이런 경험이 지금처럼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지금의 제 모습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br/>&gt;만약에 관련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벗어나야 하는 건가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hu, 04 Dec 2008 06:57: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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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가씨의 문제가 뭘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9</link>
<description><![CDATA[저희 아가씨는 40일이 넘도록 말을 하지 않고 밥도 먹지 않으면서 하루에 과일 쥬스 한잔, 라면 반봉지 등을 가끔식 먹으면서 있습니다. 계속 서 있고 잠도 자지 않아 요즘은 어머니가 억지로 재운다고 합니다. 예전에 러시아로 대학원 유학을 다녀온 뒤로 거의 10년 넘게( 올해 39세) 우울증으로 약도 복용하고 고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고(교제 기간이 짧아서) 가족의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여 이유가 뭔지는 알지 못하지만 똑똑하고 예쁜 아가씨인데 저토록 망가져 있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남편에게 상담을 받도록 이야기해 봤으나 고집이 너무 세서 상담을 받으려 하지 않고 평소에도 거의 속에 있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 짐작으론 혹시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나 싶기도 한데, 남편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음식을 먹지 않기 시작하기 전에 아가씨는 제 남편에게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랑 남편이랑 별장에 갔었는데 거기서 아가씨는 아침에 남편과 얼굴이 마주치자 &#039;너 지금도 그거 하니?&#039; 해서 &#039;그게 뭔데?&#039; 하니까 &#039; 씹질하냐고?&#039; 하더랍니다. 아가씨는 우리가 결혼한 1달 반 후에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수면제를 400알 먹었는데 자살시도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결혼을 준비할 때 거의 1달 동안 정신과에 입원을 시켰었는데, 왜 자기를 입원시키냐고 병문안을 가면 항상 물었다고 합니다. 저와 남편은 정신과에 강제로 입원시켰던 것과 제가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오는 소외감 등이 자살 시도를 하게 했나 싶은데... 아가씨의 문제가 무엇인지 대강이라도 추측해 보고 싶고 상담을 받으려 하지 않는 아가씨를 어떻게 하면 상담으로 참여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은</dc:creator>
<dc:date>Tue, 02 Dec 2008 15:38: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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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가씨의 문제가 뭘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60</link>
<description><![CDATA[&nbsp;  심적인 고통으로&nbsp;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시누님의 상황이 참으로 난감하고 가슴이 아프시군요.&nbsp; 또한, 그런 시누님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하는 님의 사랑이 따뜻하게 전해 옵니다.<br/><br/>&nbsp;  님의 글의 내용으로 보아 시누님은 ‘두려움’ ‘불안’ 등으로 인한 대인회피, 거식, 불면, 우울, 피해의식 등의 복합적인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nbsp; 이런 증상들은 개인에 따라 다르나,&nbsp; 기질적으로 취약한 상태에서 stress 상황을 맞으면,&nbsp; 마음의 상처를 입고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지 않아, 언제 어떻게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었는지 알 수 없군요.<br/><br/>&nbsp;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열망- 보호, 안전, 사랑, 인정, 존중, 자유, 희망 등-이 충족되지 않아 좌절감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님의 시누님의 경우, ‘우울증으로 10년 넘게 장기 치료를 받고 있었다’ 고 하셨습니다.&nbsp; 마음의 상처가 심한 경우엔 이렇듯 약물 복용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충족되지 않은 열망이 무엇인지 알고,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심리적인 도움도 함께 지원해 줌으로써 회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즉,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 복용과 함께 상담을 병행해야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br/><br/>&nbsp; 님의 시누님의 경우, 입원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므로 우선 가족이 함께 시누님을 도와주려는 관심과 태도를 보이시고, 원가족- 아버지, 어머니, 시누이, 남동생- 등이 함께 가족 상담을 받으러 오시길 권합니다. 가족 상담을 통해서 자녀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시누님을 도와 줄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br/><br/>&nbsp;저희 가족치료연구소 문의 전화번호는&nbsp; 02-793-6150입니다. 신속히 조치를 취하셔서 가족문제 회복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저희 아가씨는 40일이 넘도록 말을 하지 않고 밥도 먹지 않으면서 하루에 과일 쥬스 한잔, 라면 반봉지 등을 가끔식 먹으면서 있습니다. 계속 서 있고 잠도 자지 않아 요즘은 어머니가 억지로 재운다고 합니다. 예전에 러시아로 대학원 유학을 다녀온 뒤로 거의 10년 넘게( 올해 39세) 우울증으로 약도 복용하고 고생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제가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고(교제 기간이 짧아서) 가족의 상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여 이유가 뭔지는 알지 못하지만 똑똑하고 예쁜 아가씨인데 저토록 망가져 있다는 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남편에게 상담을 받도록 이야기해 봤으나 고집이 너무 세서 상담을 받으려 하지 않고 평소에도 거의 속에 있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제 짐작으론 혹시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나 싶기도 한데, 남편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음식을 먹지 않기 시작하기 전에 아가씨는 제 남편에게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어머니랑 남편이랑 별장에 갔었는데 거기서 아가씨는 아침에 남편과 얼굴이 마주치자 &#039;너 지금도 그거 하니?&#039; 해서 &#039;그게 뭔데?&#039; 하니까 &#039; 씹질하냐고?&#039; 하더랍니다. 아가씨는 우리가 결혼한 1달 반 후에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수면제를 400알 먹었는데 자살시도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결혼을 준비할 때 거의 1달 동안 정신과에 입원을 시켰었는데, 왜 자기를 입원시키냐고 병문안을 가면 항상 물었다고 합니다. 저와 남편은 정신과에 강제로 입원시켰던 것과 제가 관심의 대상이 되면서 오는 소외감 등이 자살 시도를 하게 했나 싶은데... 아가씨의 문제가 무엇인지 대강이라도 추측해 보고 싶고 상담을 받으려 하지 않는 아가씨를 어떻게 하면 상담으로 참여시킬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ue, 02 Dec 2008 17:33: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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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엄마께 상당을 받으시도록 권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7</link>
<description><![CDATA[김선생님 안녕하세요.<br/>저는 분당에 사는 라파엘라라고 합니다.<br/><br/>저희 엄마께서 아빠의 할머니와 굉장히 사이가 나쁘십니다.<br/>신혼 초기에 할머니께서 엄마를 시집살이를 많이 시키셨거든요.<br/>엄마는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터라 할머니의 시집살이가 더 견디기 힘드셨던 것 같아요.<br/><br/>할머니는 아빠의 원래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께서 새장가를 들어 만나신 분입니다.<br/>권력 지향적인 분으로 사람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려는 분이십니다.<br/>주는 사랑은 없으면서 무조건 효도만 하라고 얘기한다고 어머니께서 불평하세요.<br/>따스한 정이라던가, 부모 자식간의 끈끈한 연대감 같은 것이 제가 봐도 없으세요. <br/>저도 새할머니인것을 몰랐을 때에도 할머니는 왠지 어렵고 따르기 힘든 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br/><br/>이제 할머니가 나이가 들으시고 엄마가 힘이 세지시니까<br/>엄마는 모든 친척들이 다 보는 앞에서 할머니를 홀대합니다.<br/>어제 제사였는데 친척들 다 있는 앞에서 할머니께 인사를 한번도 안하셨어요. <br/>엄마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 잘해주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잔인하세요 <br/><br/>1년 전에 할머니가 엄마에게 크게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로는 심해지기만 하시네요.<br/>아빠는 할머니를 인정하지는 않지만 워낙 선비(--:;;) 같은 분이셔서 내색 안하고 잘해드리려 하세요.<br/>엄마는 엄마대로 우리 가족에게 해주신게 없는 사람(=할머니)한테 뭘 그리 잘해주냐고<br/>아빠가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만 봐도 눈에 불을 켜고 화내십니다.<br/>아빠가 없을때 저랑 대화할 때에도 지난 1년간은 할머니 욕이 절반이었어요. ㅜ_ㅜ<br/><br/>근데 할머니 때문에 아빠랑 너무 많이 다투셔서 집안이 들썩들썩합니다.<br/>오늘도 아빠가 한 10년 만에 처음으로 물건 집어던지시면서 화내셨어요. <br/>두분 모두 할머니 얘기만 아니면 다른 부분으로는 마음도 잘 맞고 사이도 좋으세요. <br/>두분 너무 사랑하는 분이라 사이가 안 좋으시니까 제가 괴로워 미칠 것 같네요. <br/><br/>엄마는 엄마대로 이대로는 더 못 살겠다고 하시고, 아빠도 다 놓고 떠나버리고 싶다고 하시고...<br/>두분다 속상하셔서 하시는 말인건 알지만 듣는 저는 가슴이 메어집니다. <br/><br/>할머니는 나이드신 분이셔서 포기를 해야할 것 같고..<br/>엄마를 먼저 변화시켜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br/><br/>마음 속에 악감정을 좀 몰아내고 용서하는 방법을 좀 배우셨으면 하는데..<br/>일단은 엄마를 설득해서 선생님을 뵙도록 하는 것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요...<br/><br/>어떤 방법으로 엄마를 설득해서 모시고 프로그램에 참석하시도록 할까요?<br/>저희 어머니는 성격이 급하시고, 자존심이 엄~~~청 강하십니다. <br/>아마 상담 받으러 가보자고 하면 버럭 화부터 내실거라서.. <br/>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을 좀 알려 주세요. 꼭 좀 도와주세요. <br/><br/>바쁘신 중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라파엘라 드림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라파엘라</dc:creator>
<dc:date>Mon, 01 Dec 2008 02:48: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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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께 상당을 받으시도록 권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8</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는 시어머니로부터 따뜻한&nbsp;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으셨나 봅니다.<br/>그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커서 어머님은 지금도 할머니를 용서하실 수가 없는 것이죠.<br/>그 얘기는 결국 어머니를 힘들게 하셨던 <br/>그러나 이젠 어머니에게 그다지 <br/>중요하지 않은 분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영향을 너무 많이 받고 <br/>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br/>그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정작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인<br/>남편과의 사이가 어긋나고 있음을 어머니는 깨닫지 못하고 계시니 안타깝군요.<br/>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br/>지금의 삶을 행복하게 꾸려가야 하는 책임은 어머님,아버님 자신에게 있습니다.<br/>어머니가 견딜 수 없이 힘들다면 나름의 방법을 찾으실 겁니다.<br/><br/>그보다는 그 속에서 님이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돌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님은 부모님의 관계에 대해 염려하고 가족의 행복을 찾기 바라는 예쁜 마음을 가진 분이십니다.<br/>하지만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돌보려는 경향을 갖고 계신 건 아니지 모르겠습니다.<br/>님이 어머님에 대해 어떤 생각과 바램을&nbsp; 갖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br/>혹시 마음 속으로 비난하고 있으나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요?<br/><br/>어머님이 상담을 받길 원하시면 진심으로 <br/>님의 마음과 생각을 간곡히 전하십시오.<br/>그래도 어머니가 받아들이시지 않는다면 그건 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br/>가족의 갈등에 너무 에너지를 쏟느라 <br/>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살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br/><br/>&gt;김선생님 안녕하세요.<br/>&gt;저는 분당에 사는 라파엘라라고 합니다.<br/>&gt;<br/>&gt;저희 엄마께서 아빠의 할머니와 굉장히 사이가 나쁘십니다.<br/>&gt;신혼 초기에 할머니께서 엄마를 시집살이를 많이 시키셨거든요.<br/>&gt;엄마는 부잣집에서 곱게 자란터라 할머니의 시집살이가 더 견디기 힘드셨던 것 같아요.<br/>&gt;<br/>&gt;할머니는 아빠의 원래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께서 새장가를 들어 만나신 분입니다.<br/>&gt;권력 지향적인 분으로 사람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려는 분이십니다.<br/>&gt;주는 사랑은 없으면서 무조건 효도만 하라고 얘기한다고 어머니께서 불평하세요.<br/>&gt;따스한 정이라던가, 부모 자식간의 끈끈한 연대감 같은 것이 제가 봐도 없으세요. <br/>&gt;저도 새할머니인것을 몰랐을 때에도 할머니는 왠지 어렵고 따르기 힘든 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br/>&gt;<br/>&gt;이제 할머니가 나이가 들으시고 엄마가 힘이 세지시니까<br/>&gt;엄마는 모든 친척들이 다 보는 앞에서 할머니를 홀대합니다.<br/>&gt;어제 제사였는데 친척들 다 있는 앞에서 할머니께 인사를 한번도 안하셨어요. <br/>&gt;엄마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 잘해주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잔인하세요 <br/>&gt;<br/>&gt;1년 전에 할머니가 엄마에게 크게 잘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이후로는 심해지기만 하시네요.<br/>&gt;아빠는 할머니를 인정하지는 않지만 워낙 선비(--:;;) 같은 분이셔서 내색 안하고 잘해드리려 하세요.<br/>&gt;엄마는 엄마대로 우리 가족에게 해주신게 없는 사람(=할머니)한테 뭘 그리 잘해주냐고<br/>&gt;아빠가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만 봐도 눈에 불을 켜고 화내십니다.<br/>&gt;아빠가 없을때 저랑 대화할 때에도 지난 1년간은 할머니 욕이 절반이었어요. ㅜ_ㅜ<br/>&gt;<br/>&gt;근데 할머니 때문에 아빠랑 너무 많이 다투셔서 집안이 들썩들썩합니다.<br/>&gt;오늘도 아빠가 한 10년 만에 처음으로 물건 집어던지시면서 화내셨어요. <br/>&gt;두분 모두 할머니 얘기만 아니면 다른 부분으로는 마음도 잘 맞고 사이도 좋으세요. <br/>&gt;두분 너무 사랑하는 분이라 사이가 안 좋으시니까 제가 괴로워 미칠 것 같네요. <br/>&gt;<br/>&gt;엄마는 엄마대로 이대로는 더 못 살겠다고 하시고, 아빠도 다 놓고 떠나버리고 싶다고 하시고...<br/>&gt;두분다 속상하셔서 하시는 말인건 알지만 듣는 저는 가슴이 메어집니다. <br/>&gt;<br/>&gt;할머니는 나이드신 분이셔서 포기를 해야할 것 같고..<br/>&gt;엄마를 먼저 변화시켜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br/>&gt;<br/>&gt;마음 속에 악감정을 좀 몰아내고 용서하는 방법을 좀 배우셨으면 하는데..<br/>&gt;일단은 엄마를 설득해서 선생님을 뵙도록 하는 것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요...<br/>&gt;<br/>&gt;어떤 방법으로 엄마를 설득해서 모시고 프로그램에 참석하시도록 할까요?<br/>&gt;저희 어머니는 성격이 급하시고, 자존심이 엄~~~청 강하십니다. <br/>&gt;아마 상담 받으러 가보자고 하면 버럭 화부터 내실거라서.. <br/>&gt;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말을 좀 알려 주세요. 꼭 좀 도와주세요. <br/>&gt;<br/>&gt;바쁘신 중에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gt;<br/>&gt;라파엘라 드림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05 Dec 2008 23:45:10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답답한 마음에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br/>저는 결혼 이십년 차 된 50대 가장입니다.<br/>큰 딸아이는 대학3년이고 둘째 아들은 고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br/>저와 아내는 성격차이가 너무 커서 결혼 초부터 부부간 성격차이로 무척 티격태격 다투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br/>저희는 3남 4녀로 시골에는 큰형님께서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계시고 이곳 에는 누님과 남동생이 가까이에 서 살고 있습니다.<br/>하지만 아내는 1년 내내 가까운 형제 끼리 서로에 안부전화 한번 없고 왕래는 생각도 못하고 누님이 어쩌다 집 가까이 볼일이 있어 왔다가 안부전화라도 오면 행여 집으로 오랄까봐서 미리 집으로 오라고 하지 말라며 짜증부터 냅니다. 물론 저는 가끔 통화도 하고 술도 한잔 함께 할 때도 있습니다. 함께 가자고 하면 술 먹고 추태 부린 것 보러 가냐고 짜증부터 내고 이러다보면 다툼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지금은 아내 모르게 밖에서 전화안부도 하고 만나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내는 술전혀 안하고 거든요.<br/>시골에는 큰형님 내외분이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계신데 시골에도 마찬가지로 안부전화 한번 하지도 않고 명절 때 어쩔 수 없이 저와 함께 내려가서 가족과 어울리지도 않고 아침밥 먹기 무섭게 올라와 버립니다. 저 생각 같아서는 직장 때문에 저는 일찍 갈수가 없지만 버스 한 시간 타면 가는데 아내는 전업주부니까 명절전날 일찍 좀 내려가서 함께 사는 이야기도 좀 하고 음식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제 생각이 잘못 된 것 인가요? <br/>이곳 가까이 형제가 살고 있으니까 서로 생일날 이면 연락해서 저녁이라도&nbsp; 함께 먹고 하는 것이 남과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데. 일 년에 한두 번 가는 시골에 명절날 저녁에는 3형제가 모여서 간단한 술안주에 세상사는 이야기하며 모여 앉은자리에도 형수. 제수는 함께 자리를 하는데 아내만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어울려 지지 않으니까 제가 민망스런 생각도 듭니다.<br/>이렇게 시골 갔다 오면 현관문 들어서기 무섭게 신발 깔창부터 혁띠 속옷겉옷 할 것 없이 온 식구가 옷을 다 벗고 목욕하고 거실에서 옷을 갈아입고&nbsp; 현관문 손잡이까지 걸레로 닦고 해야 끝이 납니다.<br/>처음에는 시골만 다녀오면 이문제로 매번 다툼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싸움하기 싫어서 습관처럼 온 식구가 따라 줍니다.<br/>그렇다고 아내 친정이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아주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1 남 6녀 중 아내가 장녀인데 친정쪽도 형제끼리도 안부전화 한번 서로 하지 않고 남남처럼 살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도 없고. 장모님이 젊어서부터 근 무력증 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돌아가셨는데 그러한 가정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병원도 몇 번 찾아가 보았지만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다툼만 할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br/>아내를 설득 하려고 많은 대화도 다해보고 했는데 혹 저 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br/>지난주에는 서울사는 큰매형이 시골어님을 한달넘게 모시고 있다가 전주 둘째매형 아들결혼식이있어 어니님을 모시고 토요일이라 도로사정이 어쩔줄몰라 일찍왔다며 아침 8시쯤 우리집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반갑게 맞아주기는 커녕 투덜거리며 그릇을 툭툭 팽개치듯 싫어하는 모습에 매형이 눈치채고 친구집에 잠시다녀올곳이 있다며 저에 만류에도 가셔버렸고 함께온 큰누님하고 어머님만 저에 눈치남보며 남아게셔서 어색한 분위기에 밥이 넘어갈리 없지요. 저맘 같아서는 한달넘게 어머님 모시느라 애쓰셨네요? 하며 방갑게 맞아주고 있는 반찬에 아침일찍 차려 드리는것이 도리아닐까요.<br/>남편이 이뻐야 시댁식구 예뻐보인데 제가 큰 잘못이 있을까요?<br/>근데 친정도 똑같이 대한것보면 아내의 성격이 문제아닐까요? <br/>아내야 그렇다고 해도 아이들 까지도 그러한 성격을 보고 배울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저를 포함한 아내 주변에는 왜 그러한 사람들만 있냐며 남 탓을 하는 아내를 이제는 이해 한다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 지쳤습니다.<br/>저 역시 팔순이 다된 어머님 한번을 마음 편하게 집에 못 모셔오는 죄책감과 주변의 형제간의 갈등으로 심한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두통과 우울증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결혼생활 20년도 몰론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할 노후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혼 밖에 길이 없을까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희.</dc:creator>
<dc:date>Sun, 30 Nov 2008 22:22: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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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6</link>
<description><![CDATA[&gt;가장님, 가정적이고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안부전화도 자주하는 아내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절실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글을 읽는 제 마음도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br/>&gt;이해할 수 없는 아내의 성격과 태도로 인해 두통과 우울증 불면증까지 겪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남은 노년을 생각하고 이혼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br/>&gt;<br/>&gt;&nbsp; 처음 결혼을 결정하실 때 아내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을 했는지 기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그것이 좋아서 결혼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 하다보면 사로 다른 것이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부부관계를 맺으시면서 살아오셨는지 부부관계를 살펴보십시오.<br/>&gt; <br/>&gt;&nbsp; 부부가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내의 씻는 행동을 이해하고 따라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가족관계를 보면서 아내의 성격을 이해하려는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이해를 하셨으나, 보이지 않는 아내의 감정, 생각, 기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가장님이 바라는 아내의 모습은 잘 나와 있지만 아내는 어떤 남편의 모습을 원하는지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으로 취급하는 남편의 태도에 화를 냈을 것 같습니다.<br/>&gt; <br/>&gt;&nbsp; 부부사이의 보이지 않는 갈등과 역동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님이 가장 원하고 기대하는 아내의 모습은 나의 원가족에서 경험하지 못한 기대를 아내에게 요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br/>아내도 원가족에서 안전함에 대한 기대를 채우지 못해서 내 가족만의 안전함을 추구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이 오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nbsp; <br/>&gt;&nbsp; <br/>가장님께 저희 연구소에서 12월에 시작하는 &#034;가족역동이해를 통한 자기성장&#034;에 관한 교육을 소개해드립니다. &gt;부부가 함께 참석하면 더 좋겠지만 먼저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요청하신 가장님께서 먼저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면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gt;<br/>&gt;&gt;안녕하세요.<br/>&gt;&gt;답답한 마음에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br/>&gt;&gt;저는 결혼 이십년 차 된 50대 가장입니다.<br/>&gt;&gt;큰 딸아이는 대학3년이고 둘째 아들은 고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br/>&gt;&gt;저와 아내는 성격차이가 너무 커서 결혼 초부터 부부간 성격차이로 무척 티격태격 다투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br/>&gt;&gt;저희는 3남 4녀로 시골에는 큰형님께서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계시고 이곳 에는 누님과 남동생이 가까이에 서 살고 있습니다.<br/>&gt;&gt;하지만 아내는 1년 내내 가까운 형제 끼리 서로에 안부전화 한번 없고 왕래는 생각도 못하고 누님이 어쩌다 집 가까이 볼일이 있어 왔다가 안부전화라도 오면 행여 집으로 오랄까봐서 미리 집으로 오라고 하지 말라며 짜증부터 냅니다. 물론 저는 가끔 통화도 하고 술도 한잔 함께 할 때도 있습니다. 함께 가자고 하면 술 먹고 추태 부린 것 보러 가냐고 짜증부터 내고 이러다보면 다툼으로 이어지고 그래서 지금은 아내 모르게 밖에서 전화안부도 하고 만나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내는 술전혀 안하고 거든요.<br/>&gt;&gt;시골에는 큰형님 내외분이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계신데 시골에도 마찬가지로 안부전화 한번 하지도 않고 명절 때 어쩔 수 없이 저와 함께 내려가서 가족과 어울리지도 않고 아침밥 먹기 무섭게 올라와 버립니다. 저 생각 같아서는 직장 때문에 저는 일찍 갈수가 없지만 버스 한 시간 타면 가는데 아내는 전업주부니까 명절전날 일찍 좀 내려가서 함께 사는 이야기도 좀 하고 음식 준비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제 생각이 잘못 된 것 인가요? <br/>&gt;&gt;이곳 가까이 형제가 살고 있으니까 서로 생일날 이면 연락해서 저녁이라도&nbsp; 함께 먹고 하는 것이 남과 다르다고 생각이 드는데. 일 년에 한두 번 가는 시골에 명절날 저녁에는 3형제가 모여서 간단한 술안주에 세상사는 이야기하며 모여 앉은자리에도 형수. 제수는 함께 자리를 하는데 아내만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어울려 지지 않으니까 제가 민망스런 생각도 듭니다.<br/>&gt;&gt;이렇게 시골 갔다 오면 현관문 들어서기 무섭게 신발 깔창부터 혁띠 속옷겉옷 할 것 없이 온 식구가 옷을 다 벗고 목욕하고 거실에서 옷을 갈아입고&nbsp; 현관문 손잡이까지 걸레로 닦고 해야 끝이 납니다.<br/>&gt;&gt;처음에는 시골만 다녀오면 이문제로 매번 다툼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싸움하기 싫어서 습관처럼 온 식구가 따라 줍니다.<br/>&gt;&gt;그렇다고 아내 친정이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아주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1 남 6녀 중 아내가 장녀인데 친정쪽도 형제끼리도 안부전화 한번 서로 하지 않고 남남처럼 살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도 없고. 장모님이 젊어서부터 근 무력증 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돌아가셨는데 그러한 가정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 병원도 몇 번 찾아가 보았지만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다툼만 할뿐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br/>&gt;&gt;아내를 설득 하려고 많은 대화도 다해보고 했는데 혹 저 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br/>&gt;&gt;지난주에는 서울사는 큰매형이 시골어님을 한달넘게 모시고 있다가 전주 둘째매형 아들결혼식이있어 어니님을 모시고 토요일이라 도로사정이 어쩔줄몰라 일찍왔다며 아침 8시쯤 우리집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반갑게 맞아주기는 커녕 투덜거리며 그릇을 툭툭 팽개치듯 싫어하는 모습에 매형이 눈치채고 친구집에 잠시다녀올곳이 있다며 저에 만류에도 가셔버렸고 함께온 큰누님하고 어머님만 저에 눈치남보며 남아게셔서 어색한 분위기에 밥이 넘어갈리 없지요. 저맘 같아서는 한달넘게 어머님 모시느라 애쓰셨네요? 하며 방갑게 맞아주고 있는 반찬에 아침일찍 차려 드리는것이 도리아닐까요.<br/>&gt;&gt;남편이 이뻐야 시댁식구 예뻐보인데 제가 큰 잘못이 있을까요?<br/>&gt;&gt;근데 친정도 똑같이 대한것보면 아내의 성격이 문제아닐까요? <br/>&gt;&gt;아내야 그렇다고 해도 아이들 까지도 그러한 성격을 보고 배울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저를 포함한 아내 주변에는 왜 그러한 사람들만 있냐며 남 탓을 하는 아내를 이제는 이해 한다는 것이 너무도 힘들고 지쳤습니다.<br/>&gt;&gt;저 역시 팔순이 다된 어머님 한번을 마음 편하게 집에 못 모셔오는 죄책감과 주변의 형제간의 갈등으로 심한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두통과 우울증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gt;&gt;결혼생활 20년도 몰론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앞으로 살아가야할 노후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혼 밖에 길이 없을까요?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06 Dec 2008 04:51: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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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자기를 위해살고 &amp; 자기를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고 혼돈이 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3</link>
<description><![CDATA[부모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자기 주장도 해 가고 자기 표현도 해 보고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살아보라고 그런얘길 들었습니다. 그말을 들으니 나를 위해 그동안 살지 않고 그러다 보니 내가 많이 병들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br/>그런데 신앙과 혼돈이 되는 것이 나를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라고 하니&nbsp; 이런 말들이 혼란이 되고 집중이 잘 안되고&nbsp;  그러네요 . 그동안&nbsp; 눈치보고 늘 권위에 짓눌려 나를 표현하지 못하고 죽어지내 오다시피 하여 몸의 여기 저기가 다 병들고 망가져서 이제는&nbsp; 나를 살리고 나를 세워갈려고 하는데&nbsp; 신앙에서는&nbsp; 나는 깨지고 나는 죽고 나는 없고&nbsp; 주님만 있고 ... 이 말 듣다보면 나를 또 찾지 못하고 잃어버리게 되고 그러네요<br/>도움을 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윤영</dc:creator>
<dc:date>Sat, 29 Nov 2008 15:51: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기를 위해살고 &amp; 자기를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고 혼돈이 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4</link>
<description><![CDATA[오랫동안 자신을 돌보지 않고 지내다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위해서 살려고 하니 신앙에 위배 되는 것 같아서 혼동 스러우시군요. 도움을 청하신 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br/><br/>먼저 신앙적인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br/>님께서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인식하시고 계신지요? 그리고 자기 자신은 어떤 존재로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하나님의 님을 향한 마음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시는 지요?&nbsp;  <br/><br/>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나를 사랑하시며, 나의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시며 기뻐하실 줄 압니다. 나는 하나님의 작품, 즉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것일 것입니다. 주님의 뜻은 우리가 그를 믿는 것이며, 기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나 개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듯이, 나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기뻐하며 사는 것입니다. <br/><br/>&nbsp;‘나는 죽고 주님만 있고..’라는 의미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고 나의 분수에 맡게 살아가면서 주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첫 걸음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야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항상 기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이번 기회를 통해 님께서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진정한 열망은 무엇이며, 기대는 무엇이며, 나 자신을 어떻게 돌봐 왔는지,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 해왔는지, 효과가 있었는지, 효과가 없었다면 앞으로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해 보시면서 앞으로는 자신을 좀 더 잘 돌보시면서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부모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자기 주장도 해 가고 자기 표현도 해 보고 자신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살아보라고 그런얘길 들었습니다. 그말을 들으니 나를 위해 그동안 살지 않고 그러다 보니 내가 많이 병들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br/>&gt;그런데 신앙과 혼돈이 되는 것이 나를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살라고 하니&nbsp; 이런 말들이 혼란이 되고 집중이 잘 안되고&nbsp;  그러네요 . 그동안&nbsp; 눈치보고 늘 권위에 짓눌려 나를 표현하지 못하고 죽어지내 오다시피 하여 몸의 여기 저기가 다 병들고 망가져서 이제는&nbsp; 나를 살리고 나를 세워갈려고 하는데&nbsp; 신앙에서는&nbsp; 나는 깨지고 나는 죽고 나는 없고&nbsp; 주님만 있고 ... 이 말 듣다보면 나를 또 찾지 못하고 잃어버리게 되고 그러네요<br/>&gt;도움을 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01 Dec 2008 20:20: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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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이에 대한 집착?</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셔요, 이제 3개월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br/>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임신 중기부터 아이를 맡길 곳을 알아보다가, 제가 회사를 그만 두고 아이를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 두는 것에 대한 친정 식구들의 반대도 심하고 (남편 및 시댁 식구들은 지지하는 편입니다) 저도 몇 달 아이 키우는 것을 경험해 본 후에 결정하려고, 출산 휴가가 끝나고 적어도 두세달은 회사를 더 다닌 후 최종적인 결정을 하기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br/><br/>그런데 이제 석달간의 출산 휴가가 끝나가는데, 아이랑 몇 달 만이라도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그 석달간 수면부족에 경험부족으로 헤매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 겨우 익숙해졌는데, 또 남에게 아기를 맡기는 것이 싫습니다. 몇 달 후 다시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돌아온다고 해도, 저나 아이나 다시 서로에게 적응을 해야 할 것이고, 저는 그 사이에는 아침 저녁으로 잠깐씩 아이 얼굴 보는 것 외에는 어떻게 커 가는지 지켜보지 못할 것 같아서요. 이런 마음이 커져가다보니, 이번 주 부터 아이를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오시는데, 제가 집에 있는 동안 아주머니가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어쩔 땐 가슴이 아프네요.<br/><br/>친정 부모님은 제가 아이에게 애착이 지나쳐 집착을 한다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은 어떠냐고 합니다. 친정 부모님은 직장을 그만 두면 더이상 너는 내 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강력히 제가 직장을 계속 다니며 소위 &#039;사회적 자아성취&#039;를 하는 것을 원하시고, 부모님도 두 분다 직장을 다니시며 저를 키우셨기 때문에 부모가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아이를 망친다고 굳게 믿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br/><br/>제 생각에는, 제가 아이에 대해 약간 민감한 부분이 분명 있지만 (아이의 웃음 하나에 일희일비 하는 등), 아직 아이가 3개월도 안 되었고 엄마 손을 많이 필요로 할 때라 그럴 수도 있으며, 특히 부모님이 극렬히 &#039;집에서 애보는 것&#039;을 반대하셔서 오히려 더 &#039;등을 떠밀려 아이 곁을 떠나야 한다&#039;는 생각에 더욱 속이 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제가 결정한 대로 회사를 그만 둔 후 아이와 함께 있다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br/><br/>첫째로, 부모님의 반대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아침저녁으로 우울한 것이 집착의 indicator일까요? 제가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그다지 행복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제 아이는 좀 더 잘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늘상 하고 있었습니다.<br/><br/>둘째로, 만약 그렇다면 정말로 아이 외의 관심사(직장 등)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아직 유치원을 갈 나이도 아닌, 백일도 안 된 아이인데요... 아이가 좀 더 큰 다음에 자연스럽게 아이도, 저도 관심 영역을 넓혀가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는데, 이 시기에도, 아이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집착 내지는 애착을 줄이는 것이 더 좋을까요?<br/><br/>조언 부탁드립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혜선</dc:creator>
<dc:date>Fri, 28 Nov 2008 15:29: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에 대한 집착?</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2</link>
<description><![CDATA[&nbsp; 아기를 직접 양육하고자 하는 마음과 달리, 친정 부모님의 다른 기대로 인해 갈등을 하고 계시는군요.&nbsp; 아이에게 직접 엄마의 애정을 주고 좋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전해옵니다. 부모님의 님에 대한 기대와 님의 자녀양육에 대한 소망이 다름으로 인해, 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에 대한 선택이 다소 혼란스러우신 듯 합니다.&nbsp; <br/><br/>&nbsp; 님이 현재 애착을 보이고 있는 3개월 아기는, 낳은 엄마가 아기에게 몰입하는 시기로서 아기의 사소한 변화에도 일희일비하는 것은 보편적입니다.&nbsp; 님의 경우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nbsp; 그러나, 한 가지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아이에게 다 채워주고 싶다.’는 마음이 지나칠 경우, 과잉보호로 갈 우려가 있습니다. <br/><br/>&nbsp; 따라서 님은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nbsp; ‘내 자신이 무엇을 했을 때 기쁜지.’&nbsp; ‘내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nbsp; ‘그 가치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은지’ ‘내 자신이 어떤 것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러운지’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을 때 내가 괜찮은 나로 보이는지’ 등을 탐색하셔서 님의 진로를 선택할 때 고려하기를 바랍니다.&nbsp; ‘아이를 전적으로 양육하는 전업주부로 살아가는데 더 가치를 둔다.’고 결정되었다면, 그 길을 갈 때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br/><br/>&nbsp;  님의 경우,&nbsp; ‘육아 휴직제도’를 이용하여 좀 더 아기 엄마로서 경험하면서, 충분히 숙고한 후에 진로에 대한 결정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nbsp; 그&nbsp; 이유는 현재까지,&nbsp; 님의 마음이 충분히 좋은 엄마로서 역할을 하고 싶기도 하고,&nbsp; 아기에게도 엄마에 대한 안정된 애착이 형성되려면 생후 적어도 1년까지는 엄마의 보살핌이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nbsp; 이 시기동안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며, 감정적 판단이 아닌 자신의 진로에 대한 결정 및 미래에 대한 계획을 여유를 가지고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br/><br/>&nbsp; 바람직한 선택과 함께 행복한 가정 가꾸어 가기를 기원합니다.<br/><br/>&gt;안녕하셔요, 이제 3개월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br/>&gt;직장에 다니고 있는데, 임신 중기부터 아이를 맡길 곳을 알아보다가, 제가 회사를 그만 두고 아이를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 두는 것에 대한 친정 식구들의 반대도 심하고 (남편 및 시댁 식구들은 지지하는 편입니다) 저도 몇 달 아이 키우는 것을 경험해 본 후에 결정하려고, 출산 휴가가 끝나고 적어도 두세달은 회사를 더 다닌 후 최종적인 결정을 하기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이제 석달간의 출산 휴가가 끝나가는데, 아이랑 몇 달 만이라도 헤어지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그 석달간 수면부족에 경험부족으로 헤매면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제 겨우 익숙해졌는데, 또 남에게 아기를 맡기는 것이 싫습니다. 몇 달 후 다시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돌아온다고 해도, 저나 아이나 다시 서로에게 적응을 해야 할 것이고, 저는 그 사이에는 아침 저녁으로 잠깐씩 아이 얼굴 보는 것 외에는 어떻게 커 가는지 지켜보지 못할 것 같아서요. 이런 마음이 커져가다보니, 이번 주 부터 아이를 봐주시는 아주머니가 오시는데, 제가 집에 있는 동안 아주머니가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어쩔 땐 가슴이 아프네요.<br/>&gt;<br/>&gt;친정 부모님은 제가 아이에게 애착이 지나쳐 집착을 한다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은 어떠냐고 합니다. 친정 부모님은 직장을 그만 두면 더이상 너는 내 딸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강력히 제가 직장을 계속 다니며 소위 &#039;사회적 자아성취&#039;를 하는 것을 원하시고, 부모님도 두 분다 직장을 다니시며 저를 키우셨기 때문에 부모가 집에만 있으면 오히려 아이를 망친다고 굳게 믿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br/>&gt;<br/>&gt;제 생각에는, 제가 아이에 대해 약간 민감한 부분이 분명 있지만 (아이의 웃음 하나에 일희일비 하는 등), 아직 아이가 3개월도 안 되었고 엄마 손을 많이 필요로 할 때라 그럴 수도 있으며, 특히 부모님이 극렬히 &#039;집에서 애보는 것&#039;을 반대하셔서 오히려 더 &#039;등을 떠밀려 아이 곁을 떠나야 한다&#039;는 생각에 더욱 속이 상하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궁극적으로 제가 결정한 대로 회사를 그만 둔 후 아이와 함께 있다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br/>&gt;<br/>&gt;첫째로, 부모님의 반대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 아침저녁으로 우울한 것이 집착의 indicator일까요? 제가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안 좋아서 그다지 행복하지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제 아이는 좀 더 잘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늘상 하고 있었습니다.<br/>&gt;<br/>&gt;둘째로, 만약 그렇다면 정말로 아이 외의 관심사(직장 등)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아직 유치원을 갈 나이도 아닌, 백일도 안 된 아이인데요... 아이가 좀 더 큰 다음에 자연스럽게 아이도, 저도 관심 영역을 넓혀가면 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는데, 이 시기에도, 아이를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집착 내지는 애착을 줄이는 것이 더 좋을까요?<br/>&gt;<br/>&gt;조언 부탁드립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30 Nov 2008 21:38: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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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화가 안되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9</link>
<description><![CDATA[여자는 자고로 말을 많이 하는 습성을 지닌 동물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죠. 기쁜일. 슬픈일. 억울한일. 통쾌한일 등등.
어떤일이던지 주로 얘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여자들은 가장 가깝고 의지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남편이면 더할 나위가 없구요

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서부터 불행한 아니 평범하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탓에 
나이가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피해의식을 느끼며 스스로 죄의식을 갖고 삽니다.
그잘못이 누구에게 있던간에.

하루에 있었던 일중 속상하고 억울했던 일들을 가슴속에 담아 두고 속앓이를 하죠.
혼자서 전전긍긍ㅜㅜ
그러다 가슴에 담아두기엔 너무나 힘들땐.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으나 아무도 없습니다.
어쩜 제자신에게도 문제가 있겠죠. 남을 못믿는ㅠㅠ

참다참다 남편에게 얘기해볼려고 하면 5분이상 대화가 되지않습니다.
내얘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단정짓고, 버럭 화를 내며 이런 생각을 하는 나자신을 병이라고 늘 
말합니다. 그럼 내가슴은 더  돌덩이만 안게 되고, 늘 이런생활이 반복됩니다.
물론 나에게 힘이나 위로가  되주지못하는 남편과의 매일하는 잠자리는 
마치 나자신이 매춘부같다는 생각으로 비참함에 눈물을 삼킬때가 많아요.
어쩔때는 죽고싶을 정도로 비참합니다.

아~ 그래서 애인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우선 제얘기는 들어는 주잖아요. 제편이 되어서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니까요.
비록 제 속얘기보다는 제 몸이 더 탐날지라도.
물론 절친한 친구에게 얘기해도 되겠지만, 자존심이 좀 걸린 문제라면 이성이 더...
그렇다고 애인이 있는건 아닙니다.
어차피 관계를 가질바에는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설사 내가  남편이 말하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병자라 할지라도 치유하는 효과도 얻겠죠?

제가 남편한테 바라는 건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고개만 끄덕이며 듣는척이라도 해준다면
더 바랄게없네요. 해결책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 세상에서 마음을 터고 의지할 내편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거.
너무큰 바람입니까? 
오늘도 결국 가슴에 묻고 더 큰 상처만 안고 마네요.

여자는요.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보다 장미꽃 한송이에 더 큰 감동을 받을때가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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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병자</dc:creator>
<dc:date>Fri, 28 Nov 2008 03:35: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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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대화가 안되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50</link>
<description><![CDATA[이 세상에서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으신데<br/>남편조차도 그 상대가 되어주지 않을 때 그 쓸쓸함과 공허함을 이루 말할 수 없을 듯합니다.<br/><br/>그래서 애인이라도 있으면 하는 마음도 갖게 되시는 거군요.<br/>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몸이 탐나 이야기를 들어주는 애인이라면 <br/>그러한 관계가&nbsp; 과연 진정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을 까요?<br/><br/>님이 현재 갖고 계신 고민은 <br/>남편과의 의사소통의 어려움, 즉 진정한 친밀감을 나누지 못하고 있는 것인 듯합니다.<br/><br/>과거의 불행한 환경 탓에 님은 지금까지도 죄의식과 피해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br/>그런 탓에 속상하고 억울한 일이 많죠.<br/>그것을 가슴에 담아두지 못하고 표현하는 님의&nbsp; 방식에 대해<br/>남편은 부담을 갖고 화를 내십니다.<br/>그러다 보니 님은&nbsp;  정작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남편 분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br/><br/>제가 볼 때는 이 상황에서 또 다른 불건강한 대응방식을 찾기 보다<br/>님의 마음 속 깊이 있는 외로움과 슬픔, 공허함의 뿌리를 찾아 치유하시는 것이 <br/>우선일 듯 싶습니다.<br/>가까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거나<br/>저희 연구소의 &#034;가족 역동 이해를 통한 자기성장&#034; 또는 &#034;의사 소통 훈련&#034;&nbsp;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br/>도움이 되실 줄 믿습니다.<br/>내면의 고통을 이겨내고 자신의 행복을 찾고자 노력하시는 선생님께<br/>지지를 보내며 하루 빨리 평화와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br/><br/>&gt;여자는 자고로 말을 많이 하는 습성을 지닌 동물입니다.<br/>&gt;하루에도 수많은 일들이 있죠. 기쁜일. 슬픈일. 억울한일. 통쾌한일 등등.<br/>&gt;어떤일이던지 주로 얘기를 하고 싶어 합니다. 여자들은 가장 가깝고 의지되는 사람에게.<br/>&gt;그 사람이 남편이면 더할 나위가 없구요<br/>&gt;<br/>&gt;본론에 들어가기전에 참고로.<br/>&gt;저는 개인적으로 어려서부터 불행한 아니 평범하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 자란 탓에 <br/>&gt;나이가 40이 넘은 지금까지도 피해의식을 느끼며 스스로 죄의식을 갖고 삽니다.<br/>&gt;그잘못이 누구에게 있던간에.<br/>&gt;<br/>&gt;하루에 있었던 일중 속상하고 억울했던 일들을 가슴속에 담아 두고 속앓이를 하죠.<br/>&gt;혼자서 전전긍긍ㅜㅜ<br/>&gt;그러다 가슴에 담아두기엔 너무나 힘들땐.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으나 아무도 없습니다.<br/>&gt;어쩜 제자신에게도 문제가 있겠죠. 남을 못믿는ㅠㅠ<br/>&gt;<br/>&gt;참다참다 남편에게 얘기해볼려고 하면 5분이상 대화가 되지않습니다.<br/>&gt;내얘기를 들어보지도 않고 단정짓고, 버럭 화를 내며 이런 생각을 하는 나자신을 병이라고 늘 <br/>&gt;말합니다. 그럼 내가슴은 더&nbsp; 돌덩이만 안게 되고, 늘 이런생활이 반복됩니다.<br/>&gt;물론 나에게 힘이나 위로가&nbsp; 되주지못하는 남편과의 매일하는 잠자리는 <br/>&gt;마치 나자신이 매춘부같다는 생각으로 비참함에 눈물을 삼킬때가 많아요.<br/>&gt;어쩔때는 죽고싶을 정도로 비참합니다.<br/>&gt;<br/>&gt;아~ 그래서 애인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br/>&gt;우선 제얘기는 들어는 주잖아요. 제편이 되어서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주니까요.<br/>&gt;비록 제 속얘기보다는 제 몸이 더 탐날지라도.<br/>&gt;물론 절친한 친구에게 얘기해도 되겠지만, 자존심이 좀 걸린 문제라면 이성이 더...<br/>&gt;그렇다고 애인이 있는건 아닙니다.<br/>&gt;어차피 관계를 가질바에는 후자를 선택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br/>&gt;설사 내가&nbsp; 남편이 말하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병자라 할지라도 치유하는 효과도 얻겠죠?<br/>&gt;<br/>&gt;제가 남편한테 바라는 건 들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고개만 끄덕이며 듣는척이라도 해준다면<br/>&gt;더 바랄게없네요. 해결책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br/>&gt;그냥 이 세상에서 마음을 터고 의지할 내편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거.<br/>&gt;너무큰 바람입니까? <br/>&gt;오늘도 결국 가슴에 묻고 더 큰 상처만 안고 마네요.<br/>&gt;<br/>&gt;여자는요.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보다 장미꽃 한송이에 더 큰 감동을 받을때가 있다는걸<br/>&gt;알아주세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hu, 04 Dec 2008 00:47: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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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버지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7</link>
<description><![CDATA[항상 고민하던 부분인데, 해결을 해야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선 글을 남깁니다.<br/><br/>저희 가족은 아버지와 관계가 많이 않좋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몇 달 전에 이혼하셨구요. (그것도 서로 비방하고 싸우고 하면서 힘들게 이혼 판결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아버지 관계도 안좋고, 저와 아버지 관계도 안좋습니다.&nbsp; 아버지 성격이 좀 같이 있기가 힘든 성격인데, 거기에 사업 실패까지 있어서 저희 집은 이제까지 함께 살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br/><br/>아버지 성격이 그래도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많이 누그러 지셨는데, 그래도 가까이 지내면 아직도 힘들 정도입니다. 자신의 성격이 불같기 때문에 건강에도 영향을 끼쳤는지 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으시는 상태이구요. 하지만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같이 살았을 때는 하루도 집이 잠잠할 날이 없을 정도로 엄마랑 싸우시고, 동생과 저에게 화풀이를 하셨거든요. 오히려 같이 안사는게 서로 피곤하지도 않고 좋긴합니다. <br/><br/>우선은 어머니와 동생은 아버지에 대한 불신이 깊기도 해서 일단은 관계 회복은 접어두고, 저와 아버지 관계 회복부터 했으면 하는데...저의 문제와 아버지의 문제를 좀 말씀드리려구요.<br/><br/>아버지의 문제 : <br/>1. 같이 대화를 하다가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제가 뭘 이야기 해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야구 모자를 쓰고 있으면 장소가 어디든 버럭 화부터 내세요. <br/>2. 만나서 대화했을 때 거슬리는 이야기는 그때 바로 화를 내실 때도 있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전화하면서 화를 내실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신발을 사려고 같이 가게에 가서 굽이 좀 높은 것을 사려고 고를려니까 그때는 아무 말도 안하셨으면서 나중에 집에 가서는 &#039;술집 여자들이 신는 신이나 신으려고 한다&#039;고 몰아부치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그런걸 신고 싶어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구요. 아버지 편견인데 그렇게 몰아부치시면서 화내시니까 같이 뭔가 하고 싶지도 않아지고...<br/>3. 전화를 너무 자주 하세요. 옛날부터 어머니께도 집에 전화했을 때 없으면 직장에 있다가 집으로 찾아와서 화를 내실 정도였는데, 아직도 전화를 많이 하세요. 그리고 전화해서 대화를 하면 즐거운 이야기는 없고, 신경질을 내시거나 화를 내시거나, 잔소리만 잔뜩하시니까 동생과 저는 긴 대답은 안하고 &#039;네&#039; &#039;네&#039;만 하고 끊어버리구요, 전화 안받는다고 전화를 계속 하시는 일도 있으셔서, 동생과 저, 어머니는 전화 벨 소리 노이로제 같은게 있어요. 간혹 새벽에 잠자는데 전화하실 때도 계세요. 그리고 잠에서 깨서 전화 받으면 &#039;아직 잠 안잤냐?&#039;고 말씀하시구요. <br/>4.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동생과 제 일에 일일이 간섭 많이 하세요. 특히 제 일에 많이 간섭많이 하시는데,<br/>제가 지금까지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돈도 많이 못벌긴했지만 들어갈 회사도 정해주고, 결혼할 남편도 정해주고 앞으로 계획도 정해주고 하시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미취업 상태가 계속 되니까 스스로 회사 알아보시고는 <br/>뜬금없이 제게 아나운서 시험 봐라, 방송국 공채 시험봐라, 항공사 승무원 시험봐라, 정말 관심도 없는 것들에 대한 자료를 잔뜩 보내와서는 이력서 넣었냐는 둥, 왜 안넣었냐는 둥 전화로 계속 못살게 구세요. <br/>사실 전 백수였지만 제 나름의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공부 중이었는데, 몇 십분 간격으로 전화하셔서 자신이 추천한 곳에 계속 이력서 안넣는다고 화내시고, 욕하시고 하니까 정말...미치겠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전 제가 뭘 공부하고 어떤 계획이 있었는지 아버지께 말씀을 안드렸거든요. 왜냐면 그 계획은 제가 간절히 원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승인을 안해주셔서 말도 안된다라고 하신다면 저는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그 잔소리 들어야 하구요, 승인을 해주신다고 해도 또 자신이 이것저것 알아보고 이거는 이렇게 해야한다 저거는 저렇게 해야한다, 자신 말대로 안한다고 사람 피곤하게 할 것 같아서요. 또 말씀을 안드린 이유는 실패가 두렵기도 했구요. 시험에 자주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누군가에게 기대심리를 불어넣고 싶지도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것은 조용히 공부만 했으면 했는데....아직도 직장이 뚜렸하지 않아서 아버지가 이 문제로 저를 괴롭히고 계신데 저는 아무 말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전화로, 혹은 만나서는 마치 &#039;넌 바보니까 내가 하라는 대로 해&#039;라는 생각인냥, 해외로 나가서 승무원이 되던지, 자기가 추천하는 곳에 이력서 넣던지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나올때마다, 저는 슬퍼 죽겠습니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라고, 한번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준비 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하루 종일 마치 정말 하고 싶은 냥 이력서 쓸려니까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br/><br/>저는 아버지가 아버지 혼자만의 삶을 살아서 혼자 바쁘셨으면 좋겠어요. 저랑 동생 일에 간섭하지도 말고.<br/><br/>5. 아버지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잘하세요. 비방하는 거짓말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렇게 믿으시는건지...전혀 없었던 사실을 사실처럼 말하시기도 하거든요. 어머니와 이혼할때도 자신의 추측이 실제인냥 진술서에 말씀하셨었구요. 저에게도 혼자 추측해서 사실인냥 말씀할때도 있으세요. <br/><br/>저의 문제 : 아버지가 제 전공까지 정해주셨습니다. 신문을 보고 이게 돈 많이 번다고 즉흥적으로 1년 사이에 정해주셨어요. 전 다른 걸 하고 싶었는데, 제 학교 근처 자취방까지 찾아오셔서 자취방에서 화내시고 자취방에서 난리 친 다음에 아버지에게 승복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 예전에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있어요. 물론 너무 힘들어요. 돈도 별로 없어서. 그렇다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없는건 아닌데, 현재는 좀 어렵거든요. 그 계획을 아버지에게 말하면 어찌 &#46124;건 &#52255;겨지고 구겨질 것 같아서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br/><br/>저같은 사람은 아빠와의 관계 어떻게 풀어야 좋을까요? 잘 지내고 싶은 의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요...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시은</dc:creator>
<dc:date>Thu, 27 Nov 2008 20:37: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8</link>
<description><![CDATA[시은님.<br/>아버님과의 관계가 정말로 힘이 드신 것 같습니다. <br/>오랜 시간 동안 아버님의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고 마음이 아프셨을지<br/>속상한 마음이 글에서도 참 많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 <br/><br/>아버님께서는&nbsp; 자신의 내면에 불안이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br/>그리고 그러한 불안 때문에 자식에 대한 기대나 사랑이 지나친 간섭이나 비난이라는 <br/>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표현되어지는 것으로 보이네요.<br/>부모님이 계속 싸우시고 님과 동생을 비난할 때&nbsp; 님은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br/>아마 오랜 시간 혼란스럽고 자신과 아버지에게 화도 나고 또한 슬픔, 우울함,<br/>무기력 등 여러 가지의 부정적인 감정들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br/>그렇다면 그 동안의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r/>제가 느끼기에는 감정도 잘 표현 못하시고 아버지께 맞춰나가신 것 같은데 <br/>어떠신지요? <br/><br/>그렇지만 님은 이제 성인으로서 어린 시절의 무력함을 극복하시고자 하는 마음이 <br/>보입니다. 아버님은 사랑하지만 그가 한 행동이 옳지 못하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시는<br/>것 같네요. 그렇다면 아버지의 잘못된 가치관과 행동에 휘둘리기보다 님의 귀한<br/>삶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자신의 삶을 존중해야합니다.&nbsp; <br/>하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이 문제를 온라인 상담이나 혼자서 해결하시기는 <br/>힘이 들 것 같습니다. 상담을 받으실만한 곳이 있다면 상담 받으시기를 적극 권합니다.<br/>힘드시다면 저희 연구소도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br/>우선 님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부정적인 영향과 상처를 치유하고 더 건강해지고 나서 <br/>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<br/>&nbsp; <br/>&gt;항상 고민하던 부분인데, 해결을 해야할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선 글을 남깁니다.<br/>&gt;저희 가족은 아버지와 관계가 많이 않좋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몇 달 전에 이혼하셨구요. (그것도 서로 비방하고 싸우고 하면서 힘들게 이혼 판결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아버지 관계도 안좋고, 저와 아버지 관계도 안좋습니다.&nbsp; 아버지 성격이 좀 같이 있기가 힘든 성격인데, 거기에 사업 실패까지 있어서 저희 집은 이제까지 함께 살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br/>&gt;<br/>&gt;아버지 성격이 그래도 지금은 연세가 드셔서 많이 누그러 지셨는데, 그래도 가까이 지내면 아직도 힘들 정도입니다. 자신의 성격이 불같기 때문에 건강에도 영향을 끼쳤는지 신부전증으로 투석을 받으시는 상태이구요. 하지만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같이 살았을 때는 하루도 집이 잠잠할 날이 없을 정도로 엄마랑 싸우시고, 동생과 저에게 화풀이를 하셨거든요. 오히려 같이 안사는게 서로 피곤하지도 않고 좋긴합니다. <br/>&gt;<br/>&gt;우선은 어머니와 동생은 아버지에 대한 불신이 깊기도 해서 일단은 관계 회복은 접어두고, 저와 아버지 관계 회복부터 했으면 하는데...저의 문제와 아버지의 문제를 좀 말씀드리려구요.<br/>&gt;<br/>&gt;아버지의 문제 : <br/>&gt;1. 같이 대화를 하다가 상대가 무안할 정도로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제가 뭘 이야기 해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야구 모자를 쓰고 있으면 장소가 어디든 버럭 화부터 내세요. <br/>&gt;2. 만나서 대화했을 때 거슬리는 이야기는 그때 바로 화를 내실 때도 있지만 나중에 집에 가서 전화하면서 화를 내실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신발을 사려고 같이 가게에 가서 굽이 좀 높은 것을 사려고 고를려니까 그때는 아무 말도 안하셨으면서 나중에 집에 가서는 &#039;술집 여자들이 신는 신이나 신으려고 한다&#039;고 몰아부치시더라구요. 사실 제가 그런걸 신고 싶어하는 성격은 전혀 아니구요. 아버지 편견인데 그렇게 몰아부치시면서 화내시니까 같이 뭔가 하고 싶지도 않아지고...<br/>&gt;3. 전화를 너무 자주 하세요. 옛날부터 어머니께도 집에 전화했을 때 없으면 직장에 있다가 집으로 찾아와서 화를 내실 정도였는데, 아직도 전화를 많이 하세요. 그리고 전화해서 대화를 하면 즐거운 이야기는 없고, 신경질을 내시거나 화를 내시거나, 잔소리만 잔뜩하시니까 동생과 저는 긴 대답은 안하고 &#039;네&#039; &#039;네&#039;만 하고 끊어버리구요, 전화 안받는다고 전화를 계속 하시는 일도 있으셔서, 동생과 저, 어머니는 전화 벨 소리 노이로제 같은게 있어요. 간혹 새벽에 잠자는데 전화하실 때도 계세요. 그리고 잠에서 깨서 전화 받으면 &#039;아직 잠 안잤냐?&#039;고 말씀하시구요. <br/>&gt;4.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동생과 제 일에 일일이 간섭 많이 하세요. 특히 제 일에 많이 간섭많이 하시는데,<br/>&gt;제가 지금까지 취직도 제대로 못하고 돈도 많이 못벌긴했지만 들어갈 회사도 정해주고, 결혼할 남편도 정해주고 앞으로 계획도 정해주고 하시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미취업 상태가 계속 되니까 스스로 회사 알아보시고는 <br/>&gt;뜬금없이 제게 아나운서 시험 봐라, 방송국 공채 시험봐라, 항공사 승무원 시험봐라, 정말 관심도 없는 것들에 대한 자료를 잔뜩 보내와서는 이력서 넣었냐는 둥, 왜 안넣었냐는 둥 전화로 계속 못살게 구세요. <br/>&gt;사실 전 백수였지만 제 나름의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공부 중이었는데, 몇 십분 간격으로 전화하셔서 자신이 추천한 곳에 계속 이력서 안넣는다고 화내시고, 욕하시고 하니까 정말...미치겠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전 제가 뭘 공부하고 어떤 계획이 있었는지 아버지께 말씀을 안드렸거든요. 왜냐면 그 계획은 제가 간절히 원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승인을 안해주셔서 말도 안된다라고 하신다면 저는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그 잔소리 들어야 하구요, 승인을 해주신다고 해도 또 자신이 이것저것 알아보고 이거는 이렇게 해야한다 저거는 저렇게 해야한다, 자신 말대로 안한다고 사람 피곤하게 할 것 같아서요. 또 말씀을 안드린 이유는 실패가 두렵기도 했구요. 시험에 자주 떨어진 경험이 있어서 누군가에게 기대심리를 불어넣고 싶지도 않았어요. 제가 원하는 것은 조용히 공부만 했으면 했는데....아직도 직장이 뚜렸하지 않아서 아버지가 이 문제로 저를 괴롭히고 계신데 저는 아무 말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전화로, 혹은 만나서는 마치 &#039;넌 바보니까 내가 하라는 대로 해&#039;라는 생각인냥, 해외로 나가서 승무원이 되던지, 자기가 추천하는 곳에 이력서 넣던지 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나올때마다, 저는 슬퍼 죽겠습니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하라고, 한번도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준비 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하루 종일 마치 정말 하고 싶은 냥 이력서 쓸려니까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br/>&gt;<br/>&gt;저는 아버지가 아버지 혼자만의 삶을 살아서 혼자 바쁘셨으면 좋겠어요. 저랑 동생 일에 간섭하지도 말고.<br/>&gt;<br/>&gt;5. 아버지가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거짓말을 잘하세요. 비방하는 거짓말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렇게 믿으시는건지...전혀 없었던 사실을 사실처럼 말하시기도 하거든요. 어머니와 이혼할때도 자신의 추측이 실제인냥 진술서에 말씀하셨었구요. 저에게도 혼자 추측해서 사실인냥 말씀할때도 있으세요. <br/>&gt;<br/>&gt;저의 문제 : 아버지가 제 전공까지 정해주셨습니다. 신문을 보고 이게 돈 많이 번다고 즉흥적으로 1년 사이에 정해주셨어요. 전 다른 걸 하고 싶었는데, 제 학교 근처 자취방까지 찾아오셔서 자취방에서 화내시고 자취방에서 난리 친 다음에 아버지에게 승복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전 예전에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고 있어요. 물론 너무 힘들어요. 돈도 별로 없어서. 그렇다고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계획이 없는건 아닌데, 현재는 좀 어렵거든요. 그 계획을 아버지에게 말하면 어찌 &#46124;건 &#52255;겨지고 구겨질 것 같아서 말하고 싶지도 않아요.<br/>&gt;<br/>&gt;저같은 사람은 아빠와의 관계 어떻게 풀어야 좋을까요? 잘 지내고 싶은 의지는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겠어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03 Dec 2008 12:17: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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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민하다가..글남겨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5</link>
<description><![CDATA[정말 요즘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<br/><br/>제 나이 24.. 일찍결혼해서 아이도 하나 있고요.<br/>시어머님과 같이 생활하고 있네요..<br/><br/>그동안은 정말 잘 참고 살았어요..<br/>정말 돈한푼 없이 시작해서... <br/>양가부모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죠..<br/>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었어요..<br/><br/>그러고 시부모님의 별거..<br/>얼래부터도 각방을 쓰셨는데<br/>제가 들어오고 난뒤로 더 사이가 않조아지셨어요..<br/>제가 들어와도 <br/>아버님의 술먹고 난뒤 그.. 술주정? 그건 날로 심해졌거든요..<br/>어머님은 제가 들어오면 그래도 술을 덜 드시지 않을까 했데요..<br/>근데 그래도 드시고 저랑 저희 아가가 있는대도<br/>어머님과 큰소리로 욕하면서 싸우시더군요<br/>덕분에 아가는 지금도 큰소리에 예민해요..<br/>아무튼..<br/>그렇게 집을 팔고 각자 떨어져서 산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br/>첨에는 어머님하고 사이도 좋았어요..<br/>근데 자꾸만 돈을 바라세요..<br/>제가 아기봐주시는거 드리거든요..<br/>근데 그게 작다고 그러시네요..<br/>솔직히 어머님한테는 다 말못하지만,<br/>대출도 많이 받아서 써서 그거 이자랑 원금내는대도 솔직히 저희 두사람 버는걸로도<br/>너무 버거워요..<br/>그렇다고 집에 생활비 제가 다써요..<br/>쌀도 사고 이것저것 한번에 장보면 10만원 넘게쓰고..<br/>휴우..<br/>근데도 자꾸 멀 그렇게 바라시는지..<br/>그리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br/>자긴 친정 못다녀서 너라도 마니 다니렴 했던 분이<br/>제가 친정만 간다고 하면 표정도 싹변하고 말씀도 안하시고 삐지세요..<br/>친정갓다오면 아기가 시골갓다오더니 살이 빠졌네 어쩌네 하시구..<br/>얼마전에는 엄마가 고구마보내주신데요 하고 말하는데 그냥 말이래도 <br/>그래 고맙게 먹겟다고 하렴 그럼대자나요..<br/>근데 그날보낸다고 그날오는거 아니자나? 이런식으로 말하고..<br/>정말 시댁에서 살다가 저까지 미쳐버리는거 아닌지..<br/>아니 시댁식구들 다 이상해요..<br/>다들 자기들만 생각하고 이기주의..?<br/><br/>아주버님은 제가 밥한번 못챙겨줬다고<br/>그걸 바로 어머님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하고..<br/>정말.. 저 여태까지 시집와서 생일한번 빼먹은적업고<br/>돈없어도 선물 꼭 사서 드렸고 <br/>정말 없는형편에 며느리 역활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br/>정말 어머님 안가는 큰집도 일찍가서 음식도 하고.. 솔직히 할줄몰라도 ..<br/>갑니다.. 설거지라도 도와드려야하는게 예의인거같애서..<br/><br/>그리고 왜 자꾸 애기있는 앞에서 그렇게 큰소리를 치고 싸우는지..<br/>아기 잘 봐주시는거 저도 압니다..<br/>근데 너무 참견한다고 하나요?<br/>솔직히 제맘대로 머 하는거 없습니다..<br/><br/>아..제가 무슨 얘길 하는지..ㅠㅠ..<br/>너무 앞뒤도 안맞는거 같고..<br/><br/>너무 힘드네요..<br/>자꾸 막막하기만하고.. 아무도 이해해주는 사람도 업는기분?<br/>요샌 신랑도.. 화만 자꾸 내고..<br/>아프다고 일찍오란만에 승질내고..<br/>자꾸 이런상태가 반복대니까..<br/>아이한테 화만내고.. <br/>자꾸............무기력해지고..<br/>모든게 다 귀찮고.. <br/>죽음이란게.. 자꾸 현실이 될꺼같구.. <br/>머 그러네요.. 그럼 안대는거 알지만...<br/><br/>휴우.. 답답하네..가슴이..너무 답답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란</dc:creator>
<dc:date>Thu, 27 Nov 2008 12:04: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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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고민하다가..글남겨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6</link>
<description><![CDATA[아란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는데 시댁식구들의 조금도 이해해주려하지 않는 것들로 인해 많이 답답하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무력감까지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든 중에서도 정신을 차리시고 이곳을 찾아오시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br/>님의 글로 봐선 시부모님의 불화가 님의 가정에 까지 영향이 미쳤고, 현재는 남편마저 나를 이해해 주는 것 같지 않아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br/>결혼하여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님께서는 가정을 화목하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쓰신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동안 자신은 어떻게 돌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시아버님의 아랑곳 하지 않는 술주정과 고함소리가 날 때마다 님께서는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 시어머님의 부당한 요구의 억울함은 어떻게 표현하셨는지요? 시아주버님으로부터 억울한 소리를 듣고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nbsp; 이렇게 힘든 일을 만날 때 마다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요? 그 순간을 조용히 넘기려고 자신의 힘든 것은 표현하지도 못한 채 넘어간 뒤 혼자서 나중에 속상해하고 힘들어 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남편이나 아이에게 쏟지는 않는지요? <br/><br/>님께서는 성장하실 때 어떤 분위기속에서 성장하셨는지요? 하고 싶은 말이나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표현하실 수 있었는지요? 혹 외부에 초점을 두고 자기 자신 내면의 소리는 중요하게 생각지 않으시지는 않았는지요? 이번기회로 깊이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들여 다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진정한 원함은 무엇인지? 내가 시댁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시댁이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나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까지는 어떤 방식으로 대처 해 오셨는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혹 다르게 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힘든 중에도 잘 견디어 온 자신을 수고했다고 위로해주시길 바랍니다.<br/><br/>그런 후 남편과 함께 이야기 하여 님의 힘든 부분을 솔직하게 털어 놓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 남편의 내면과도 만나시길 바랍니다. 남편도 어쩌면 님 못지 않게 힘들어 하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부모님의 불화가운데서 성장한 남편이라면 남편에게도 자신의 힘듦을 표현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nbsp;  님은 현명하시고 다르게 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이 있어 보입니다. 자신의 힘든 것을 자신이 자각하시고 지금 부터라도 자신을 돌보며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정말 요즘은 정말 너무 힘드네요..<br/>&gt;<br/>&gt;제 나이 24.. 일찍결혼해서 아이도 하나 있고요.<br/>&gt;시어머님과 같이 생활하고 있네요..<br/>&gt;<br/>&gt;그동안은 정말 잘 참고 살았어요..<br/>&gt;정말 돈한푼 없이 시작해서... <br/>&gt;양가부모님들이 많이 도와주셨죠..<br/>&gt;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었어요..<br/>&gt;<br/>&gt;그러고 시부모님의 별거..<br/>&gt;얼래부터도 각방을 쓰셨는데<br/>&gt;제가 들어오고 난뒤로 더 사이가 않조아지셨어요..<br/>&gt;제가 들어와도 <br/>&gt;아버님의 술먹고 난뒤 그.. 술주정? 그건 날로 심해졌거든요..<br/>&gt;어머님은 제가 들어오면 그래도 술을 덜 드시지 않을까 했데요..<br/>&gt;근데 그래도 드시고 저랑 저희 아가가 있는대도<br/>&gt;어머님과 큰소리로 욕하면서 싸우시더군요<br/>&gt;덕분에 아가는 지금도 큰소리에 예민해요..<br/>&gt;아무튼..<br/>&gt;그렇게 집을 팔고 각자 떨어져서 산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br/>&gt;첨에는 어머님하고 사이도 좋았어요..<br/>&gt;근데 자꾸만 돈을 바라세요..<br/>&gt;제가 아기봐주시는거 드리거든요..<br/>&gt;근데 그게 작다고 그러시네요..<br/>&gt;솔직히 어머님한테는 다 말못하지만,<br/>&gt;대출도 많이 받아서 써서 그거 이자랑 원금내는대도 솔직히 저희 두사람 버는걸로도<br/>&gt;너무 버거워요..<br/>&gt;그렇다고 집에 생활비 제가 다써요..<br/>&gt;쌀도 사고 이것저것 한번에 장보면 10만원 넘게쓰고..<br/>&gt;휴우..<br/>&gt;근데도 자꾸 멀 그렇게 바라시는지..<br/>&gt;그리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br/>&gt;자긴 친정 못다녀서 너라도 마니 다니렴 했던 분이<br/>&gt;제가 친정만 간다고 하면 표정도 싹변하고 말씀도 안하시고 삐지세요..<br/>&gt;친정갓다오면 아기가 시골갓다오더니 살이 빠졌네 어쩌네 하시구..<br/>&gt;얼마전에는 엄마가 고구마보내주신데요 하고 말하는데 그냥 말이래도 <br/>&gt;그래 고맙게 먹겟다고 하렴 그럼대자나요..<br/>&gt;근데 그날보낸다고 그날오는거 아니자나? 이런식으로 말하고..<br/>&gt;정말 시댁에서 살다가 저까지 미쳐버리는거 아닌지..<br/>&gt;아니 시댁식구들 다 이상해요..<br/>&gt;다들 자기들만 생각하고 이기주의..?<br/>&gt;<br/>&gt;아주버님은 제가 밥한번 못챙겨줬다고<br/>&gt;그걸 바로 어머님한테 서운하다고 얘기하고..<br/>&gt;정말.. 저 여태까지 시집와서 생일한번 빼먹은적업고<br/>&gt;돈없어도 선물 꼭 사서 드렸고 <br/>&gt;정말 없는형편에 며느리 역활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br/>&gt;정말 어머님 안가는 큰집도 일찍가서 음식도 하고.. 솔직히 할줄몰라도 ..<br/>&gt;갑니다.. 설거지라도 도와드려야하는게 예의인거같애서..<br/>&gt;<br/>&gt;그리고 왜 자꾸 애기있는 앞에서 그렇게 큰소리를 치고 싸우는지..<br/>&gt;아기 잘 봐주시는거 저도 압니다..<br/>&gt;근데 너무 참견한다고 하나요?<br/>&gt;솔직히 제맘대로 머 하는거 없습니다..<br/>&gt;<br/>&gt;아..제가 무슨 얘길 하는지..ㅠㅠ..<br/>&gt;너무 앞뒤도 안맞는거 같고..<br/>&gt;<br/>&gt;너무 힘드네요..<br/>&gt;자꾸 막막하기만하고.. 아무도 이해해주는 사람도 업는기분?<br/>&gt;요샌 신랑도.. 화만 자꾸 내고..<br/>&gt;아프다고 일찍오란만에 승질내고..<br/>&gt;자꾸 이런상태가 반복대니까..<br/>&gt;아이한테 화만내고.. <br/>&gt;자꾸............무기력해지고..<br/>&gt;모든게 다 귀찮고.. <br/>&gt;죽음이란게.. 자꾸 현실이 될꺼같구.. <br/>&gt;머 그러네요.. 그럼 안대는거 알지만...<br/>&gt;<br/>&gt;휴우.. 답답하네..가슴이..너무 답답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01 Dec 2008 17:03: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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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도 힘이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3</link>
<description><![CDATA[저희 신랑 얘기입니다<br/>평소에는 너무 착하고 성실한사람입니다<br/>그런데 어느 순간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감정조절을 못하는지 <br/>막 흥분하고 화를 내고맙니다<br/>단순히 화만내고 끝나는게 아니라<br/>이성을 잃고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 조차 기억못할정도로<br/>감정 조절을 못하곤 하는데요 <br/>자신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46080;다고 하네요 <br/>그럴때는 정말 다른사람인것 같아요<br/>그리고 또하나는 <br/>흑백논리 주의가 강해요<br/>이게 아니면 저거 꼭 극과 극을 선택하곤 합니다<br/>융통성이라는게 조금도 없는사람이죠<br/>예를 들면<br/>저희 부부가 싸웠을 경우 <br/>이해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없어요<br/>극단적인 방법만이 해결이라 생각하고 이혼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br/>&#039;너랑나랑은 안맞으니까 못살아&#039;<br/>아이에게도 마찬가지에요<br/>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심하게 대한후<br/>미안한마음이 들었다면 사과하고 다시 노력하면 되는데<br/>사과보다는 &#034;우리 아이는 날 싫어할꺼야&#034;<br/>&#034; 내가 심하게 혼내서 날 미워하겠지? 날 원망하겠지?&#034;<br/>이런생각부터 앞서서 피해다니곤 합니다<br/>피해 다니는것만이 해결방법은 아닌데 <br/>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한사람이에요<br/>저는 이사람과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br/>자기자신도 컨트롤할수 없다는 점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br/>진심은 그게 아닌데 <br/>욱 하는 마음에 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 <br/>후회가 들지만 이미 입에서는 계속해서 욕설 등 안좋은소리만 하고..<br/>자기도 자기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안그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br/>이중인격인가요?<br/>아니면 다른 정신병에 해당이라도 되는건지<br/>정상이라면 또한 이런사람과 계속 살아야 하는건지<br/>저희 가족에게 너무 큰 고통입니다...<br/>답변 부탁드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무기명</dc:creator>
<dc:date>Wed, 26 Nov 2008 13:41: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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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너무도 힘이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4</link>
<description><![CDATA[ 정말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시는 군요. 무엇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도 답답합니다. <br/>착하고 성실하신 분이 사소한 것에 기분이 상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감정조절을 못하는 상황을 자주 경험하신다면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도 힘들지만, 남편도 무척 힘들 것 같습니다.&nbsp;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잘 맺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br/>&nbsp;<br/>&nbsp;감정조절이 안 되는 남편을 이해하려는 아내의 마음도 소중하지만,&nbsp; 남편의 증상이&nbsp; 더 심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잘 관찰하셔서 혹 심해지고 있다면 정신과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상담도 병행하셔서 심리적인 면에서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<br/><br/>&gt;저희 신랑 얘기입니다<br/>&gt;평소에는 너무 착하고 성실한사람입니다<br/>&gt;그런데 어느 순간 조금만 기분이 상하면 감정조절을 못하는지 <br/>&gt;막 흥분하고 화를 내고맙니다<br/>&gt;단순히 화만내고 끝나는게 아니라<br/>&gt;이성을 잃고 자기가 무슨말을 했는지 조차 기억못할정도로<br/>&gt;감정 조절을 못하곤 하는데요 <br/>&gt;자신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46080;다고 하네요 <br/>&gt;그럴때는 정말 다른사람인것 같아요<br/>&gt;그리고 또하나는 <br/>&gt;흑백논리 주의가 강해요<br/>&gt;이게 아니면 저거 꼭 극과 극을 선택하곤 합니다<br/>&gt;융통성이라는게 조금도 없는사람이죠<br/>&gt;예를 들면<br/>&gt;저희 부부가 싸웠을 경우 <br/>&gt;이해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없어요<br/>&gt;극단적인 방법만이 해결이라 생각하고 이혼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br/>&gt;&#039;너랑나랑은 안맞으니까 못살아&#039;<br/>&gt;아이에게도 마찬가지에요<br/>&gt;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심하게 대한후<br/>&gt;미안한마음이 들었다면 사과하고 다시 노력하면 되는데<br/>&gt;사과보다는 &#034;우리 아이는 날 싫어할꺼야&#034;<br/>&gt;&#034; 내가 심하게 혼내서 날 미워하겠지? 날 원망하겠지?&#034;<br/>&gt;이런생각부터 앞서서 피해다니곤 합니다<br/>&gt;피해 다니는것만이 해결방법은 아닌데 <br/>&gt;이거 아니면 저거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한사람이에요<br/>&gt;저는 이사람과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br/>&gt;자기자신도 컨트롤할수 없다는 점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br/>&gt;진심은 그게 아닌데 <br/>&gt;욱 하는 마음에 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 <br/>&gt;후회가 들지만 이미 입에서는 계속해서 욕설 등 안좋은소리만 하고..<br/>&gt;자기도 자기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안그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br/>&gt;이중인격인가요?<br/>&gt;아니면 다른 정신병에 해당이라도 되는건지<br/>&gt;정상이라면 또한 이런사람과 계속 살아야 하는건지<br/>&gt;저희 가족에게 너무 큰 고통입니다...<br/>&gt;답변 부탁드려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02 Dec 2008 08:37: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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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강한 압력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1</link>
<description><![CDATA[이 압력감,,,묵중하게 눌러대는 이 무게에 꼼짝 못하는 46세된 여성입니다.<br/>대화에 참여하거나 대화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분위기 파악이 안되고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다.<br/>개인적인 대화를 걸어오면 나름에 생각을 표현한 것이고 진정한 나인데<br/>생뚱 맞거나 쫄랑대거나&nbsp; 공감적인 대화가 아닌 것이 나중에 상대방에 반응에서 보여 상처가 되곤 합니다.<br/>이런 제가 아픔에 고통스러워하면 깊은 속에서 누군가가 나를 이렇더라도 받아 줬으면 //못났더라도<br/>덜 떨어졌더라도// 자폐적이더라도//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지지해 주고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br/>슬픔과 연민이 생깁니다.<br/>대화에 끼여 들지 못하고 나에 생각이 없어 말하기 힘들고 알아 듣지 못하는 저를 어떻게 훈련해야<br/>이 억눌림에서 해방되는 걸까요?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 나이는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런 저,,,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채송화</dc:creator>
<dc:date>Wed, 26 Nov 2008 00:13: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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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강한 압력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2</link>
<description><![CDATA[<br/>&nbsp; 적절한 대화와 상호작용을 통해 대인관계를 잘 하고 싶어 하는 님의 간절한 소망이 전해 옵니다. 님의 소망과는 달리 ‘님 자신이 의사소통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무력감마저 느끼고 계시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개선해 보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님 내면의 긍정적 에너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br/><br/>&nbsp; 님 자신은 다소 부족함이 보이더라도, 주변인들이 지지하고 격려해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변인의 반응에서 님은 실망감과 함께 자신에 대한 슬픔 및 연민의 감정마저 느끼고 계십니다. ‘위와 같은 대화에 대한 어려움’이 과거부터 계속되어 온 것인지, 최근에 발생한 것인지 궁금하군요. 과거부터 계속되어 온 패턴이라면, 님은 타인과의 관계어서 오랫동안 이방인처럼 느끼시며 자존감이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r/><br/>&nbsp; 아니면, 님처럼 중년기 발달 단계에서는 신체적 호르몬 내지 자녀 성장에 따른 역할변화가 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 자신에 대해 다소 혼란스러움을 경험하고 이러한 엇박자의 반응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달상 위기는, 인생의 통합의 과정에서 님 자신이 극복해야 할 과제인 것입니다.<br/><br/>&nbsp; 님 자신이 상대와 대화를 할 때, 자신에 대한 생각과 느낌은 어떠하며, 님 자신이 어떻게 여겨지는지요?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탐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탐색과정에서 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열망을 타인에게서 채우시기 보다는 님 스스로에게서 발견하고 조금씩 조금씩 충족시켜 가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님 자신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고 해결해 보고자 인터넷 상담을 요청한 그 부분부터 자신을 지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상담을 통해서라도 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용기가 어디냐? 대단하다. 대단해!’ 이렇게 스스로를 충족시키는 경험이 쌓여갈 때, 님 자신을 대견하고 만족스럽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타인에 대한 영향도 덜 받게 되고, 중압감도 내려갑니다. <br/><br/><br/>&gt;이 압력감,,,묵중하게 눌러대는 이 무게에 꼼짝 못하는 46세된 여성입니다.<br/>&gt;대화에 참여하거나 대화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분위기 파악이 안되고 알아 듣기가 어렵습니다.<br/>&gt;개인적인 대화를 걸어오면 나름에 생각을 표현한 것이고 진정한 나인데<br/>&gt;생뚱 맞거나 쫄랑대거나&nbsp; 공감적인 대화가 아닌 것이 나중에 상대방에 반응에서 보여 상처가 되곤 합니다.<br/>&gt;이런 제가 아픔에 고통스러워하면 깊은 속에서 누군가가 나를 이렇더라도 받아 줬으면 //못났더라도<br/>&gt;덜 떨어졌더라도// 자폐적이더라도// 알아 듣지 못하더라도// 지지해 주고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br/>&gt;슬픔과 연민이 생깁니다.<br/>&gt;대화에 끼여 들지 못하고 나에 생각이 없어 말하기 힘들고 알아 듣지 못하는 저를 어떻게 훈련해야<br/>&gt;이 억눌림에서 해방되는 걸까요?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 나이는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런 저,,,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28 Nov 2008 01:3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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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엄마문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9</link>
<description><![CDATA[엄마가외로움을많이탑니다...<br/>아빠는 다정다감하고, 잘해줄려고하고 엄마아플땐 보약도 데려다가 주고 따듯한 말 한마디도 해주고<br/>그러는데<br/>엄마는 부담스러워합니다...<br/>왜냐면 예전에 아빠한테 맞았었거든요<br/>근데 그맞았던 이유도<br/>엄마가 바람펴서였죠...<br/>그래서아빠를아주골머리를 썩혔었거든요...<br/>그남자한테돈빌려줘서몰래 그남자가 엄마한테 협박하고 그걸 목격한 아빠는<br/>...정말살인하고싶었는데 그런걸로 자기인생 버리기 싫다구<br/>참으셨다는...<br/>엄마는 자기괴로운것좀 알으라고 그런식으로 표현했다는데...<br/>어쨌든<br/>엄마는 도대체 왜이런 아빠한테 불만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br/>사랑표현도잘해주고, 따뜻한말도잘해주고 공감도잘해주고 잘챙겨주고 하시는분인데....<br/>의견도잘들어주고...<br/><br/>어렸을때는 ...집안이되게가난해서 엄마가..<br/>배우고싶은것두못배우구....또 2남1녀의 막내로태어나서<br/>할아버지한테엄청이쁨받고자라났다는..해달라는데로다해주고?<br/>김치도물로씻어서그릇에얹혀주시고 할아버지가...<br/>근데 할아버지가 도박이랑 바람피시고 그래서 할머니를힘들게했다는데....<br/>그래서할머니는엄마한테하소연많이하시구...<br/>큰삼촌도바람피고말썽부리고 작은삼촌역시....<br/><br/><br/>아빠가 뭐좀아끼려고하면<br/>&#034;그렇게구질구질하게살아봤자뭐해?남는게뭐가있다구<br/>그렇게아껴도부자되지않는다고 쓸땐 써야지...&#034;<br/>이런식으로말하고...<br/>암튼엄마가좀 성격장애?가있는것같은데요<br/>성격장애 열등감 피해의식 낮은자존감..홧병..대인관계도안좋구<br/><br/>걔다가지금남자친구도있고....<br/>아빠는일단자포자기?상태로하루를계속보내고있는것같구<br/>엄마두저한테폭력많이쓰고 그랬따가요즘<br/>상담소다녀서좀괜찮아졌는데<br/>아직구 사고방식이 이상해요...<br/>&#034;엄마가때리면 맞아야된다고 &#034;막이러고 ㅡㅡ...<br/><br/>그리고비교하고...간섭하고...간섭이너무심하죠<br/>아빠한테도<br/>&#034;촌스럽게 그런거입지말고 이거입어&#034;<br/>&#034;남자가제발포부좀가져봐&#034;<br/>&#034;욕심좀부려봐라&#034;<br/>&#034;구질구질하게아낀다고해서 부자되?&#034;<br/>등등...<br/><br/>자살시도도하시고 근래에는...<br/>우울증도심각하시고<br/>맨날 밤늦게들어오시고<br/>술드시고...<br/>친구랑맨날어울리고<br/><br/>아빠도포기상태?<br/>근데그런아빠한테<br/>&#034;왜 늦게들어오면 왜늦게들어오냐고 물어본적이나있어???관심갖아준적있어???&#034;<br/>&#034;날항상외롭게해.&#034;<br/>&#034;쓸쓸해&#034;<br/>막이러고<br/><br/>그냥화만내구...자기는표현했다구합니다.....<br/>참답답하고;;말이안통하구.....<br/>히스테리적이구예민하구<br/>폭력적이구폭언막하구...<br/>상담소다닌지1개월정도되서폭언폭력은좀줄어들었지만요...<br/>참힘드네요..<br/>....<br/>암튼<br/>지금 상담소에서 저랑엄마는 대화교실하고있긴한데요..<br/>그교재가 김영애소장님?책인 사티어의사소통방식?그책과 change 대화법?<br/>을 배합해서 만든교재더라구요<br/>여기에 오게된것두 그거보구 오게된거구요...<br/>암튼 효과가 있을지 참걱정되고<br/><br/>남자동생도있는데<br/>저두 엄마때문에 완전자존감낮구 의사소통방식엉망이었다가<br/>겨우겨우 몇년간 노력해서 나아져서 지금괜찮아졌거든요<br/>20살 여자인데요...<br/>제동생도 지금 중2 남자인데..그렇게 될까바 걱정되구참....<br/>선생님이...기다리라구하시는데 그상담소 선생님이<br/>금방바뀌지않는다구....<br/><br/>근데짜증나는게<br/>제가말한걸믿지않아요;거기상담소에서...<br/>제가 이런걸말했는데도<br/>아빠와봐야된다고.<br/>아모르겠어요정말...<br/><br/><br/>그리고 그상담소에서는&nbsp; mbit? 적인요소로 다가가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참....<br/>옛날사람들은 성격안맞아도 잘만사는사람 많았습니다.<br/>이게꼭 성격이 안맞는다고 이러는걸까요;<br/>그게근본원인이라고는생각안하고<br/>의사소통법문제가핵심이라고생각하는데 어렷을적 상처와 이런것이랑요...<br/>참답답합니다ㅡㅡ;;;;;;;;;;;;<br/><br/>그리구요 여기가 서울시 송파구쪽인데요<br/><br/>마포구가 좀 너무 먼것같아서요<br/>여기가 다른상담과는 다르다고했잖아요 일반상담기법?<br/>사티어적인치료법?으로 하는곳?<br/>암튼 송파구쪽에 가까운곳 알수 없을까요? 이런 치료법으로 하는데를요...<br/><br/>너무글이어수선하네요<br/>지금혼란스러워서요...<br/>양해좀해주세요 __)<br/><br/>답변부탁드릴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리</dc:creator>
<dc:date>Thu, 20 Nov 2008 00:13: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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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문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40</link>
<description><![CDATA[외로워하는 엄마, 참고 계시는 아빠.<br/>행복하지 않은 부모님을 보면서 걱정이 많으신가 봅니다.<br/>님의 어머니는&nbsp; 어린시절&nbsp; <br/>자신에게 사랑을 주지만 도박과 바람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힘들게 하는<br/>아버지를 보면서 미움과 사랑의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갖고<br/>혼란스러웠다고 보여집니다.<br/>그러한 고통이 상처로 남아 <br/>자살을 시도하고 우울증 까지 이르게 한 듯 보입니다.<br/>그리고 지금 남편이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도 <br/>어머니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br/><br/>하지만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br/>다행히 어머니께서는 상담소에도 다니시고 대화교실에도<br/>참여하고 계시다고 하니<br/>좋은 결과가 있을 줄 믿습니다.<br/>. <br/>이제 중요한 것은 님입니다.<br/>님은 현재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계신듯합니다.<br/><br/>엄마, 아빠 ,동생까지 걱정하고 돌보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님은<br/>자신의 상처나 감정은 어떻게 다루고 계신가요?<br/>부모님이 주시는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br/>좀 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에너지를 집중하십시오.<br/>현명하신 님께서는 핵심문제가 뭔지 알고 계십니다.<br/>님이 어린 시절 엄마와의 관계에서 갖고 있던 상처를 <br/>상담을 통해 다루시고 어머니에 대한 비난을 내려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그리고&nbsp; 지금하고 있는 사티어의 일치적인 의사소통 소통법을 잘 배우셔서<br/>자신의 열망을 확인하시고<br/>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채우시기 바랍니다.<br/>님이 힘을 얻고 건강해지신 다음 <br/>부모님을 돕는 게 순서입니다.<br/><br/>송파구쪽에서 사티어식 상담을 하는 곳은<br/>잘 알고 있지못합니다.<br/>적절한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br/><br/>&gt;엄마가외로움을많이탑니다...<br/>&gt;아빠는 다정다감하고, 잘해줄려고하고 엄마아플땐 보약도 데려다가 주고 따듯한 말 한마디도 해주고<br/>&gt;그러는데<br/>&gt;엄마는 부담스러워합니다...<br/>&gt;왜냐면 예전에 아빠한테 맞았었거든요<br/>&gt;근데 그맞았던 이유도<br/>&gt;엄마가 바람펴서였죠...<br/>&gt;그래서아빠를아주골머리를 썩혔었거든요...<br/>&gt;그남자한테돈빌려줘서몰래 그남자가 엄마한테 협박하고 그걸 목격한 아빠는<br/>&gt;...정말살인하고싶었는데 그런걸로 자기인생 버리기 싫다구<br/>&gt;참으셨다는...<br/>&gt;엄마는 자기괴로운것좀 알으라고 그런식으로 표현했다는데...<br/>&gt;어쨌든<br/>&gt;엄마는 도대체 왜이런 아빠한테 불만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br/>&gt;사랑표현도잘해주고, 따뜻한말도잘해주고 공감도잘해주고 잘챙겨주고 하시는분인데....<br/>&gt;의견도잘들어주고...<br/>&gt;<br/>&gt;어렸을때는 ...집안이되게가난해서 엄마가..<br/>&gt;배우고싶은것두못배우구....또 2남1녀의 막내로태어나서<br/>&gt;할아버지한테엄청이쁨받고자라났다는..해달라는데로다해주고?<br/>&gt;김치도물로씻어서그릇에얹혀주시고 할아버지가...<br/>&gt;근데 할아버지가 도박이랑 바람피시고 그래서 할머니를힘들게했다는데....<br/>&gt;그래서할머니는엄마한테하소연많이하시구...<br/>&gt;큰삼촌도바람피고말썽부리고 작은삼촌역시....<br/>&gt;<br/>&gt;<br/>&gt;아빠가 뭐좀아끼려고하면<br/>&gt;&#034;그렇게구질구질하게살아봤자뭐해?남는게뭐가있다구<br/>&gt;그렇게아껴도부자되지않는다고 쓸땐 써야지...&#034;<br/>&gt;이런식으로말하고...<br/>&gt;암튼엄마가좀 성격장애?가있는것같은데요<br/>&gt;성격장애 열등감 피해의식 낮은자존감..홧병..대인관계도안좋구<br/>&gt;<br/>&gt;걔다가지금남자친구도있고....<br/>&gt;아빠는일단자포자기?상태로하루를계속보내고있는것같구<br/>&gt;엄마두저한테폭력많이쓰고 그랬따가요즘<br/>&gt;상담소다녀서좀괜찮아졌는데<br/>&gt;아직구 사고방식이 이상해요...<br/>&gt;&#034;엄마가때리면 맞아야된다고 &#034;막이러고 ㅡㅡ...<br/>&gt;<br/>&gt;그리고비교하고...간섭하고...간섭이너무심하죠<br/>&gt;아빠한테도<br/>&gt;&#034;촌스럽게 그런거입지말고 이거입어&#034;<br/>&gt;&#034;남자가제발포부좀가져봐&#034;<br/>&gt;&#034;욕심좀부려봐라&#034;<br/>&gt;&#034;구질구질하게아낀다고해서 부자되?&#034;<br/>&gt;등등...<br/>&gt;<br/>&gt;자살시도도하시고 근래에는...<br/>&gt;우울증도심각하시고<br/>&gt;맨날 밤늦게들어오시고<br/>&gt;술드시고...<br/>&gt;친구랑맨날어울리고<br/>&gt;<br/>&gt;아빠도포기상태?<br/>&gt;근데그런아빠한테<br/>&gt;&#034;왜 늦게들어오면 왜늦게들어오냐고 물어본적이나있어???관심갖아준적있어???&#034;<br/>&gt;&#034;날항상외롭게해.&#034;<br/>&gt;&#034;쓸쓸해&#034;<br/>&gt;막이러고<br/>&gt;<br/>&gt;그냥화만내구...자기는표현했다구합니다.....<br/>&gt;참답답하고;;말이안통하구.....<br/>&gt;히스테리적이구예민하구<br/>&gt;폭력적이구폭언막하구...<br/>&gt;상담소다닌지1개월정도되서폭언폭력은좀줄어들었지만요...<br/>&gt;참힘드네요..<br/>&gt;....<br/>&gt;암튼<br/>&gt;지금 상담소에서 저랑엄마는 대화교실하고있긴한데요..<br/>&gt;그교재가 김영애소장님?책인 사티어의사소통방식?그책과 change 대화법?<br/>&gt;을 배합해서 만든교재더라구요<br/>&gt;여기에 오게된것두 그거보구 오게된거구요...<br/>&gt;암튼 효과가 있을지 참걱정되고<br/>&gt;<br/>&gt;남자동생도있는데<br/>&gt;저두 엄마때문에 완전자존감낮구 의사소통방식엉망이었다가<br/>&gt;겨우겨우 몇년간 노력해서 나아져서 지금괜찮아졌거든요<br/>&gt;20살 여자인데요...<br/>&gt;제동생도 지금 중2 남자인데..그렇게 될까바 걱정되구참....<br/>&gt;선생님이...기다리라구하시는데 그상담소 선생님이<br/>&gt;금방바뀌지않는다구....<br/>&gt;<br/>&gt;근데짜증나는게<br/>&gt;제가말한걸믿지않아요;거기상담소에서...<br/>&gt;제가 이런걸말했는데도<br/>&gt;아빠와봐야된다고.<br/>&gt;아모르겠어요정말...<br/>&gt;<br/>&gt;<br/>&gt;그리고 그상담소에서는&nbsp; mbit? 적인요소로 다가가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참....<br/>&gt;옛날사람들은 성격안맞아도 잘만사는사람 많았습니다.<br/>&gt;이게꼭 성격이 안맞는다고 이러는걸까요;<br/>&gt;그게근본원인이라고는생각안하고<br/>&gt;의사소통법문제가핵심이라고생각하는데 어렷을적 상처와 이런것이랑요...<br/>&gt;참답답합니다ㅡㅡ;;;;;;;;;;;;<br/>&gt;<br/>&gt;그리구요 여기가 서울시 송파구쪽인데요<br/>&gt;<br/>&gt;마포구가 좀 너무 먼것같아서요<br/>&gt;여기가 다른상담과는 다르다고했잖아요 일반상담기법?<br/>&gt;사티어적인치료법?으로 하는곳?<br/>&gt;암튼 송파구쪽에 가까운곳 알수 없을까요? 이런 치료법으로 하는데를요...<br/>&gt;<br/>&gt;너무글이어수선하네요<br/>&gt;지금혼란스러워서요...<br/>&gt;양해좀해주세요 __)<br/>&gt;<br/>&gt;답변부탁드릴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Sun, 23 Nov 2008 23:59: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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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자친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7</link>
<description><![CDATA[횟수로3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br/>이 남자친구는 정말 순진한사람이었어요. 24살먹도록 저라는 여자를 처음만나고 사랑하고 <br/>언제나 FM생활을 해왔죠. 그에 반대적인 전 어느정도 연애경험도 있고 오빠보단 성격도 <br/>활발한편이라 언제나 오빠를 제손에서 갖고놀다싶이(?)했던거같아요. <br/>이남자는 나밖에없다. 다른여자는 들여다보지않을것이다. <br/>물론오빠도 저한테 너무잘해줬죠. <br/>서로 나이는어리지만 오빠가 직장도 갖고 돈도벌면같이 결혼해서 살자는말도 입에닳도록 말했구요.<br/>그렇게 꿈같이 착한남자품에서. 여태껏 만났던 나쁜남자들을 욕하며 잘살아 왔는데.... <br/><br/>2008년 6월말.<br/>&nbsp;새벽에 어떤여자한테 전화가온거예요. <br/>오빠의 두번째 여자였던거예요. 물론그 여자는 제가 같은여자로써 불쌍하다고 그런 착한척하는 남자한테<br/>속는제가 불쌍해서 연락준거라 했지만... 역시나 오빠에 대한 복수로인해 저한테 연락을 한거더군요. <br/>결론은 그렇습니다. <br/><br/>저에겐 잔다고 거짓말을하고 같은 학교다니는 형들과 나이트를 가서 여자를 만난거지요.<br/>&nbsp;자기도 원나잇이란걸 해볼수있겠다는 생각에 그 여자랑 1주일?2주일가량 만남을 지내다가<br/>그여자에게 그만만나자고 하는순간 그여자는 저에게 모든일을 말해버린거죠.<br/>정말 낱낱이요..... <br/>몇월몇일 어디를갔다가 걔가 어떻게 했고 내가 어떻게했고.<br/>&nbsp;어디를갔고. 몇시에들어갔고. 또 몇월몇일날....... 정말 듣고있는데 괴로웠습니다. <br/><br/><br/>그래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고했고. <br/>3일정도 지난뒤 소심한성격의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며 구구절절히 메일로 사과를했고 <br/>저는 다시 용서해주겠노라며. 다시 만났습니다. (정말 영화찍었어요;;)<br/><br/><br/>근데..... 4개월이 지난지금.. 전 아직도 힘들어요. <br/>오빠가 우유부단하게 태도를 보일때면 전 속으로 그럽니다.<br/>&#034;니가 그러니깐 이여자 저여자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034; <br/>그리고 맨날끼지않았다던 커플링얘기를 듣고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 가끔 반지를 끼고나오지않은날이면... <br/>전 눈물이 하염없이 내립니다.... <br/>속으로 생각하죠. 반지빼고 나 속이고 여자 만나고 다녔구나.<br/>나는 반지낀손이 하얗게되도록 끼고 다니는데....<br/><br/>이뿐만 아닙니다. 서로 전혀상관없는문제로 싸우다가도 전 또 그여자와 오빠의 관계를 떠올립니다...... <br/><br/><br/>싸울때마다 서운할때마다 그 여자 오빠생각하는 저도 너무괴롭고요. <br/>제가 이럴때마다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러는 오빠도 불쌍하고요..... <br/>제가 잘못된선택을 했나. 싶지만 그래도 저 이오빠랑 처음했던 결혼이라는 약속 깨고싶지않은데.... <br/>자꾸 맘이 아물지가 않네요.<br/>지금도 오빠는 저에게 전처럼 잘해줍니다. <br/>그 악몽의 6월이 제 기억속에서 부분편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r/>그전이나 그후나 오빠는 너무 똑같은게... <br/>그것도 살짝? 조금? 많이? 서운합니다....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더 잘해줘야지.... <br/>전처럼 똑같은 모습이 잘해주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br/><br/><br/>티비에서 바람핀남친얘기. 외도하는 남편얘기<br/>보고있노라면. 보기싫은데 눈이 떼지지가않더군요. 그러면서 마음속에서 뭔가가 뜨거워지고요.<br/><br/><br/>선생님 어떻하면 좋을까요.<br/>제감정을 오빠한테 표출하면 전 금방아물줄알았는데 이것도 방도가 아닌듯싶습니다.<br/>그렇다고 헤어지는건 자신도없고 싫어요ㅠ<br/>시간이 약이되는것도 아닌것같고<br/><br/><br/>괴로워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부터흐르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빛</dc:creator>
<dc:date>Sun, 16 Nov 2008 17:00: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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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자친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8</link>
<description><![CDATA[&nbsp;  하늘빛님.<br/>쓰신 글을 보니 지난 상처로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br/>기억에서 그 부분이 지워져버리면 좋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우셨나 보네요.<br/><br/>&nbsp;먼저 사귀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충분히 치유되기에는 4개월이라는 기간이 조금은 짧지<br/>않나 싶습니다. 자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의 배신은 정말 힘이 들고 고통스럽지요.<br/>그것을 보듬어 안고 돌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br/>&nbsp;이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스스로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돌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nbsp; 말씀하시기는 남자친구에게 감정을 표출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분이 선생님의 아픔을<br/>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비난하시거나 혼란스러운 감정을 호소하시기만 한 것 같습니다.<br/>글을 보니 스스로도 이런 방법을 원하는 것은 아님을 잘 알고 계신 것 같네요. <br/>마음이 아픈 속에서도 남자친구를 용서하고 다시 만남을 유지하고 계신 것으로 볼 때<br/>아직 그 분을 사랑하고 있고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습니다. <br/>님의 그런 소중한 사랑의 에너지가 지금 두 분의 관계를 보다 더 친밀하게 만들 수 있다면&nbsp; 어떤 행동을 하실 수 있을까요?<br/>과거를 놓아버리고 그 분을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으신지요?<br/>님의 힘든 마음을 다르게 표현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을까요?<br/>그리고 서로에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님. 힘든 시간들인 만큼 많이 혼란스러워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용기를 내어 올린&nbsp; <br/>상담 글을 계기로 스스로에게 보내는 사랑의 에너지가 님의 마음 속에 깊이 <br/>전달되었으면 합니다. <br/>현재의 힘든 시간들이 님이 보다 더 성숙하는 힘이 되어&nbsp; 아픔보다는 새로운 시작이<br/>되길 기원합니다. <br/>&nbsp;<br/>&gt;횟수로3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br/>&gt;이 남자친구는 정말 순진한사람이었어요. 24살먹도록 저라는 여자를 처음만나고 사랑하고 <br/>&gt;언제나 FM생활을 해왔죠. 그에 반대적인 전 어느정도 연애경험도 있고 오빠보단 성격도 <br/>&gt;활발한편이라 언제나 오빠를 제손에서 갖고놀다싶이(?)했던거같아요. <br/>&gt;이남자는 나밖에없다. 다른여자는 들여다보지않을것이다. <br/>&gt;물론오빠도 저한테 너무잘해줬죠. <br/>&gt;서로 나이는어리지만 오빠가 직장도 갖고 돈도벌면같이 결혼해서 살자는말도 입에닳도록 말했구요.<br/>&gt;그렇게 꿈같이 착한남자품에서. 여태껏 만났던 나쁜남자들을 욕하며 잘살아 왔는데.... <br/>&gt;<br/>&gt;2008년 6월말.<br/>&gt; 새벽에 어떤여자한테 전화가온거예요. <br/>&gt;오빠의 두번째 여자였던거예요. 물론그 여자는 제가 같은여자로써 불쌍하다고 그런 착한척하는 남자한테<br/>&gt;속는제가 불쌍해서 연락준거라 했지만... 역시나 오빠에 대한 복수로인해 저한테 연락을 한거더군요. <br/>&gt;결론은 그렇습니다. <br/>&gt;<br/>&gt;저에겐 잔다고 거짓말을하고 같은 학교다니는 형들과 나이트를 가서 여자를 만난거지요.<br/>&gt; 자기도 원나잇이란걸 해볼수있겠다는 생각에 그 여자랑 1주일?2주일가량 만남을 지내다가<br/>&gt;그여자에게 그만만나자고 하는순간 그여자는 저에게 모든일을 말해버린거죠.<br/>&gt;정말 낱낱이요..... <br/>&gt;몇월몇일 어디를갔다가 걔가 어떻게 했고 내가 어떻게했고.<br/>&gt; 어디를갔고. 몇시에들어갔고. 또 몇월몇일날....... 정말 듣고있는데 괴로웠습니다. <br/>&gt;<br/>&gt;<br/>&gt;그래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고했고. <br/>&gt;3일정도 지난뒤 소심한성격의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며 구구절절히 메일로 사과를했고 <br/>&gt;저는 다시 용서해주겠노라며. 다시 만났습니다. (정말 영화찍었어요;;)<br/>&gt;<br/>&gt;<br/>&gt;근데..... 4개월이 지난지금.. 전 아직도 힘들어요. <br/>&gt;오빠가 우유부단하게 태도를 보일때면 전 속으로 그럽니다.<br/>&gt;&#034;니가 그러니깐 이여자 저여자 우유부단하게 행동하지..&#034; <br/>&gt;그리고 맨날끼지않았다던 커플링얘기를 듣고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 가끔 반지를 끼고나오지않은날이면... <br/>&gt;전 눈물이 하염없이 내립니다.... <br/>&gt;속으로 생각하죠. 반지빼고 나 속이고 여자 만나고 다녔구나.<br/>&gt;나는 반지낀손이 하얗게되도록 끼고 다니는데....<br/>&gt;<br/>&gt;이뿐만 아닙니다. 서로 전혀상관없는문제로 싸우다가도 전 또 그여자와 오빠의 관계를 떠올립니다...... <br/>&gt;<br/>&gt;<br/>&gt;싸울때마다 서운할때마다 그 여자 오빠생각하는 저도 너무괴롭고요. <br/>&gt;제가 이럴때마다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러는 오빠도 불쌍하고요..... <br/>&gt;제가 잘못된선택을 했나. 싶지만 그래도 저 이오빠랑 처음했던 결혼이라는 약속 깨고싶지않은데.... <br/>&gt;자꾸 맘이 아물지가 않네요.<br/>&gt;지금도 오빠는 저에게 전처럼 잘해줍니다. <br/>&gt;그 악몽의 6월이 제 기억속에서 부분편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br/>&gt;그전이나 그후나 오빠는 너무 똑같은게... <br/>&gt;그것도 살짝? 조금? 많이? 서운합니다....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더 잘해줘야지.... <br/>&gt;전처럼 똑같은 모습이 잘해주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br/>&gt;<br/>&gt;<br/>&gt;티비에서 바람핀남친얘기. 외도하는 남편얘기<br/>&gt;보고있노라면. 보기싫은데 눈이 떼지지가않더군요. 그러면서 마음속에서 뭔가가 뜨거워지고요.<br/>&gt;<br/>&gt;<br/>&gt;선생님 어떻하면 좋을까요.<br/>&gt;제감정을 오빠한테 표출하면 전 금방아물줄알았는데 이것도 방도가 아닌듯싶습니다.<br/>&gt;그렇다고 헤어지는건 자신도없고 싫어요ㅠ<br/>&gt;시간이 약이되는것도 아닌것같고<br/>&gt;<br/>&gt;<br/>&gt;괴로워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부터흐르네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Sun, 23 Nov 2008 00:51: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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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열등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5</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46세 여성입니다. 오늘은 저에 극심한 우울증에 원인이 열등감이라는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br/>내면에서 끊임없이 나는 못났다 ,,철부지다,,둔하다,,맹하다,,눈치가 없다,,멍청하다,,<br/><br/>항상 의도하지 않는 우울한 감정때문에 침울했었는데 내면에서 혼잣말로 연실 중얼거리는 말에<br/>스스로 최면이 되어 우울감과 분노가 심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강하게 제거하고 싶다는<br/>열망이 생겼습니다,<br/><br/>맏이로 항상 동생들을 돌보며 어른 대우를 받고 철부지라고 항상 꾸중을 많이 들었고 제대로 못한다고<br/>비난을 많이 받고 자라면서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습니다.<br/><br/>내면에 혼잣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잘 느끼지 못하고 어리숙하고 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br/>금방 잊어 버리고 생각도 안나고 내면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서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br/>짜증과 분노 안절부절 초조감 이런 감정들이 저를 후달구며 괴롭힙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채송화</dc:creator>
<dc:date>Fri, 14 Nov 2008 18:45: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열등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6</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통해 우울증으로 지금까지 힘들어 하면서도 이겨보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우울증의 원인을 발견하시고, 그것이 내면의 혼자말이며, 이제 이것을 제거 해야겠다는 열망을 가지게 된 것에 격려를 보냅니다.<br/><br/>님께서는 맏이로 태어나셔서&nbsp; 동생을 돌보며 어른이 져야할 짐을 지면서, 부당하게 대우를 받으실 때마다 어떤 감정이 드셨는지요?&nbsp; 그때 올라오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셨는지요? 그 때 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었는지요?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br/>이러한 질문들을 스스로 해보시고, 꾸중 듣고, 비난 받았을 때의 감정들을 구체적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br/>그때의 어린아이로 돌아가셔서 힘들고 억울하고 속상하고 어쩔 줄 모르는, 불안하고, 화나는 여러 가지의 복합적인 감정을 충분히 만나보시고 느끼신 다음에, 그 어린 아이를 위로하시고 격려하며, 그 어린아이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후 님께서는 이제 그 때의 힘없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잘 할 수 있는 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신 것을 받아드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는 그 어릴 때 님에게 그런 말들을 한 사람을 떠올리시고, 그 사람이 부모님이시라면 부모님께서 님을 잘 키우시기 위해 그런 말들을 하셨다면 부모님의 좋은 의도는 받아들이시고 그 분들이 한 말들은 버리시는 작업을 하시길 바랍니다.<br/>이러한 작업들을 통해 님에게 부정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요소들을 긍정적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br/>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혼자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면 가까운 지역의&nbsp; 건강가정센타나 저희 연구소 를 통하여 도움을 받으셔서 열망을 이루시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 안녕하세요 46세 여성입니다. 오늘은 저에 극심한 우울증에 원인이 열등감이라는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br/>&gt;내면에서 끊임없이 나는 못났다 ,,철부지다,,둔하다,,맹하다,,눈치가 없다,,멍청하다,,<br/>&gt;<br/>&gt;항상 의도하지 않는 우울한 감정때문에 침울했었는데 내면에서 혼잣말로 연실 중얼거리는 말에<br/>&gt;스스로 최면이 되어 우울감과 분노가 심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강하게 제거하고 싶다는<br/>&gt;열망이 생겼습니다,<br/>&gt;<br/>&gt;맏이로 항상 동생들을 돌보며 어른 대우를 받고 철부지라고 항상 꾸중을 많이 들었고 제대로 못한다고<br/>&gt;비난을 많이 받고 자라면서 스스로를 못났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습니다.<br/>&gt;<br/>&gt;내면에 혼잣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잘 느끼지 못하고 어리숙하고 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생각하는 것이 잘 안됩니다.<br/>&gt;금방 잊어 버리고 생각도 안나고 내면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서 다른 것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br/>&gt;짜증과 분노 안절부절 초조감 이런 감정들이 저를 후달구며 괴롭힙니다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Tue, 18 Nov 2008 20:38: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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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버지의 사춘기, 아버지와 똑같은 남동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3</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 27살된 딸로 2년전에 결혼하여 출가하였습니다.<br/>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요청드려봅니다.<br/>일단 저희 아버지는 53년 뱀띠로 엄마와는 5살차이가 납니다.<br/>슬하에 저와 25살짜리 남동생이 있습니다.<br/>딸이 보아오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제껏 큰 문제는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br/>충남 아산이 고향인데 아버지가 어렸을때 부유했다고 하더군요.<br/>신접살림을 시골에서 차렸다가 못배우셨지만 생활력 강하신 엄마는<br/>아빠가 농사나 대충 짓고 겨울에 모여서 술마시고 화투치고 하는거 꼴보기 싫다고<br/>저 8살때 무작정 경기도 광명 이모네 근처로 이사와서 셋방에 살았었습니다.<br/>제 기억에 엄마랑 어린 동생이 몇달 먼저 올라오고 저는 아빠랑 시골에 좀 있다가 몇달후에 올라왔는데<br/>그때부터 아버지는 건설현장에 타일을 붙이시는 기공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br/>그때만해도 아버지는 자격지심때문인지 조금 부유했던 이모네집에도 잘 안가시고<br/>밥상도 한번 엎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직업의 특성상 꾸준하게 일이 있지 않거든요. 때로는 열심히 일하고도 받지 못했던 때가<br/>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엄마도 가만히 있지 못했지요.<br/>엄마는 올라와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재봉틀로 옷만드는 공장에 다니셨어요.<br/>어쩌면 일당은 아버지가 더 많을지 몰라도 꾸준한 월급을 타오셔서 생계를 책임지시는건<br/>엄마였던것 같아요.<br/>저는 학생때 추우면 추울때 일못하시고 비오는 장마때 여름은 또 그래서 일을 못하시고<br/>방학때마다 아버지가 거의 집에 계셔야 하는 것이 너무 싫었답니다.<br/>지금으로써 말이지만 엄마가 종종 하는 말이.. 그때는 먹고살기 너무 힘들고 앞이 캄캄해서<br/>남동생이 까불면서 삐뚤어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손놓고 직장으로 나가야 하는것이 평생 후회된다고<br/>말씀하세요.<br/>제 동생은 저랑 두살차이 나는데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조그만 사고도 몇번치고<br/>가출도 여러번해서 엄마가 밤 늦게 찾으러 가고 합의금 물어주기 일쑤였어요.<br/>저희 엄마 성격에 그냥 보고만 계실분은 아니거든요. 고등학교때도 몇번이나 힘든 전학을 시켜서<br/>졸업시키려고 했지만 결국은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를 나오고 말았지요.<br/>그렇다고 매일 불행하지는 않았습니다.<br/>형편이 조금씩 조금씩 낳아져갔고 아빠도 제가 어렸을때랑 틀리게 집안일도 종종 거들어주시고<br/>특히 자식들한테는 함부로 안하셨어요.<br/>저또한 이제껏 매 한번 맞아본적 없었구요,, 그런데 그것도 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br/>동생이 사춘기시절 그럴즈음에 아들내미 데리고 여행이라도 한번 갔었으면..<br/>낚시나 등산이라도 다녔으면...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텐데 싶네요.<br/>본론으로 들어가서..<br/>현재 지금 상황은 천안으로 이사가셔서 아버지 형제들과 가까이 살고 계신데요<br/>지금은 먹고살만합니다. 어쨌든 딸은 시집가서 잘 살고있고<br/>아들내미는 제가 알아봐서 넣어준 직장에 몇달 못다니고 엄마가 보증금해서 마련해준 월세집에<br/>보증금 까먹으면서 지금 낮과 밤이 바뀌어 게임이나 하고 있는것 같아요.<br/>왜그렇게 돈 벌 생각도 안하는지..불안하지 않은지..걱정이 안되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요.<br/>부모님께도 불만인것이 결국 또 그래서 우는소리 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마련해주고 또 용서해주고<br/>그래서 더 그런것이 아닌가 싶으면서 아빠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br/>이제 겨울이 다가와 아빠는 일이 별로 없어서 집에 며칠전부터 와계시구요(일할땐 지방에 며칠씩 가계심)<br/>엄마는 집근처에 수선집을 하시는데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다고 하네요.<br/>반찬투정이든...정말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일하고 있는 엄마한테 밥이나 해달라고 하고<br/>대접안해주고 안챙겨준다고 뭐라고 하고<br/>오늘은 며칠전까지 일한거 돈 들어왔냐고 물으면 그거 또 서운하다고 연신 짜증을 내신답니다.<br/>엄마 수선집에 연료비 아낀다고 연탄난로를 새로 작년에 장만하셨는데 이제 놓을때가 되어서<br/>연결해달라니 그런것은 또 하기 싫으신 모양입니다.<br/>제 생각에는 평생 자식낳아주고 돈 같이 벌어주고 평생 고생하고 있는 마누라가 점점 더 고맙고<br/>이쁘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<br/>요즘 저희 아버지는 그야말로 사춘기 소년이 따로 없답니다.<br/>엄마가 하소연하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제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해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br/>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빠가 자식들한테는 안그러시고<br/>저도 서운하실까봐서 직접 말은 못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보통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br/>저번에 한번은 태안으로 부모님 모시고 놀러갔었는데요<br/>작은일에 또 서운해하시더니 평소 좋아하는 술을 또 드시고는 엄마한테 너무 심한것 같아서<br/>제가 한번 나섰었는데 함부로는 못하시면서도 술드시고 하신 내용인즉슨 집에서 살림하고<br/>남편 바라보며 내조하는 여자들과 비교를 하시기도 하고 일하면서 만나게 된 아주머니랑 잠깐 잘 지내셨는지<br/>엄마도 조금 알고계시더군요. 엄마가 돈 해줄테니 같이 가서 살으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br/>엄마가 음식솜씨도 없고 억척스럽게 생활력이 강한건 사실이지만..누구때문인데요.<br/>남편과 자식들 때문 아니겠습니까? <br/>점점 아빠가 너무 미워져요. 저와 엄마가 어떻게 해야할지..<br/>긴긴 겨울이 다가오는데 매일 같이 지내다가 엄마가 지레 말려죽을까..싶습니다.<br/>현실을 잘 모르고 천하태평인 동생도 어떻게 해야할런지 모르겠구요..<br/>전화하면 잘 받지도 않지만 조금 신경 건드리는 소리만해도 너무 짜증내고 싫어하니까<br/>속만 답답합니다..<br/><br/>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r/>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채수진</dc:creator>
<dc:date>Thu, 13 Nov 2008 10:42: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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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버지의 사춘기, 아버지와 똑같은 남동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4</link>
<description><![CDATA[<br/>채수진님 <br/>&nbsp; 마음이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동생에 대한 염려와 걱정하는 마음, 어머니 아버지 관계를 걱정하는 마음이 조금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가족이 행복해 질까하는&nbsp; 고민을 가슴에 담고 가족을 바라보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br/>&nbsp; 결혼 전에는 엄마를 돕는 딸의 역할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 떨어져 살다보니 가족을 더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이 생기고, 부모님에 대해서도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하게 되신 것 같습니다. <br/>&nbsp; <br/>님의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가정을 끌어오신 분은 어머니이시고 어머니의 목소리가 더 많이 작용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셨고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은 열심히 살아오셨지만 부부로서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데는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br/>&nbsp;  아버지는 남편을 위해서 집에서 내조하는 아내이길 바라고 반찬 솜씨가 있기를 바라고 가정적인 아내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책임지는 그리고 일하는 아내를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남편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너무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 만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대화를 하게 되면 그동안 쌓인 감정이 먼저 올라오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되고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마음을 더 닫게 되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br/><br/>&nbsp; 이제부터는 어머니가 삶의 여유를 먼저 찾으시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어머니에게 쉼은 오히려 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 자신을 돌보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br/>&nbsp; 님께서 어머니와 한편이 되어서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부부가 서로 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기대가 있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이야기하게 하시고, 그런 기대를 조금씩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br/><br/>&nbsp; 동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쉬운 것이 돈으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마음을 들어주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주고, 믿음을 가지고 바라보고, 기다려 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br/>&nbsp; 이 모든 것을 님께서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가까운 상담실을 찾으셔서 도움을 받으시면서 가족의 문제에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을 사랑하시는 님의 마음에 격려와 지지와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br/>힘내십시오.&nbsp; <br/><br/>&gt;저는 올해 27살된 딸로 2년전에 결혼하여 출가하였습니다.<br/>&gt;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요청드려봅니다.<br/>&gt;일단 저희 아버지는 53년 뱀띠로 엄마와는 5살차이가 납니다.<br/>&gt;슬하에 저와 25살짜리 남동생이 있습니다.<br/>&gt;딸이 보아오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제껏 큰 문제는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br/>&gt;충남 아산이 고향인데 아버지가 어렸을때 부유했다고 하더군요.<br/>&gt;신접살림을 시골에서 차렸다가 못배우셨지만 생활력 강하신 엄마는<br/>&gt;아빠가 농사나 대충 짓고 겨울에 모여서 술마시고 화투치고 하는거 꼴보기 싫다고<br/>&gt;저 8살때 무작정 경기도 광명 이모네 근처로 이사와서 셋방에 살았었습니다.<br/>&gt;제 기억에 엄마랑 어린 동생이 몇달 먼저 올라오고 저는 아빠랑 시골에 좀 있다가 몇달후에 올라왔는데<br/>&gt;그때부터 아버지는 건설현장에 타일을 붙이시는 기공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br/>&gt;그때만해도 아버지는 자격지심때문인지 조금 부유했던 이모네집에도 잘 안가시고<br/>&gt;밥상도 한번 엎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gt;직업의 특성상 꾸준하게 일이 있지 않거든요. 때로는 열심히 일하고도 받지 못했던 때가<br/>&gt;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엄마도 가만히 있지 못했지요.<br/>&gt;엄마는 올라와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재봉틀로 옷만드는 공장에 다니셨어요.<br/>&gt;어쩌면 일당은 아버지가 더 많을지 몰라도 꾸준한 월급을 타오셔서 생계를 책임지시는건<br/>&gt;엄마였던것 같아요.<br/>&gt;저는 학생때 추우면 추울때 일못하시고 비오는 장마때 여름은 또 그래서 일을 못하시고<br/>&gt;방학때마다 아버지가 거의 집에 계셔야 하는 것이 너무 싫었답니다.<br/>&gt;지금으로써 말이지만 엄마가 종종 하는 말이.. 그때는 먹고살기 너무 힘들고 앞이 캄캄해서<br/>&gt;남동생이 까불면서 삐뚤어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손놓고 직장으로 나가야 하는것이 평생 후회된다고<br/>&gt;말씀하세요.<br/>&gt;제 동생은 저랑 두살차이 나는데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더니 조그만 사고도 몇번치고<br/>&gt;가출도 여러번해서 엄마가 밤 늦게 찾으러 가고 합의금 물어주기 일쑤였어요.<br/>&gt;저희 엄마 성격에 그냥 보고만 계실분은 아니거든요. 고등학교때도 몇번이나 힘든 전학을 시켜서<br/>&gt;졸업시키려고 했지만 결국은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를 나오고 말았지요.<br/>&gt;그렇다고 매일 불행하지는 않았습니다.<br/>&gt;형편이 조금씩 조금씩 낳아져갔고 아빠도 제가 어렸을때랑 틀리게 집안일도 종종 거들어주시고<br/>&gt;특히 자식들한테는 함부로 안하셨어요.<br/>&gt;저또한 이제껏 매 한번 맞아본적 없었구요,, 그런데 그것도 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br/>&gt;동생이 사춘기시절 그럴즈음에 아들내미 데리고 여행이라도 한번 갔었으면..<br/>&gt;낚시나 등산이라도 다녔으면...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는 않을텐데 싶네요.<br/>&gt;본론으로 들어가서..<br/>&gt;현재 지금 상황은 천안으로 이사가셔서 아버지 형제들과 가까이 살고 계신데요<br/>&gt;지금은 먹고살만합니다. 어쨌든 딸은 시집가서 잘 살고있고<br/>&gt;아들내미는 제가 알아봐서 넣어준 직장에 몇달 못다니고 엄마가 보증금해서 마련해준 월세집에<br/>&gt;보증금 까먹으면서 지금 낮과 밤이 바뀌어 게임이나 하고 있는것 같아요.<br/>&gt;왜그렇게 돈 벌 생각도 안하는지..불안하지 않은지..걱정이 안되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요.<br/>&gt;부모님께도 불만인것이 결국 또 그래서 우는소리 하면 조금이라도 돈을 마련해주고 또 용서해주고<br/>&gt;그래서 더 그런것이 아닌가 싶으면서 아빠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br/>&gt;이제 겨울이 다가와 아빠는 일이 별로 없어서 집에 며칠전부터 와계시구요(일할땐 지방에 며칠씩 가계심)<br/>&gt;엄마는 집근처에 수선집을 하시는데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다고 하네요.<br/>&gt;반찬투정이든...정말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일하고 있는 엄마한테 밥이나 해달라고 하고<br/>&gt;대접안해주고 안챙겨준다고 뭐라고 하고<br/>&gt;오늘은 며칠전까지 일한거 돈 들어왔냐고 물으면 그거 또 서운하다고 연신 짜증을 내신답니다.<br/>&gt;엄마 수선집에 연료비 아낀다고 연탄난로를 새로 작년에 장만하셨는데 이제 놓을때가 되어서<br/>&gt;연결해달라니 그런것은 또 하기 싫으신 모양입니다.<br/>&gt;제 생각에는 평생 자식낳아주고 돈 같이 벌어주고 평생 고생하고 있는 마누라가 점점 더 고맙고<br/>&gt;이쁘게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<br/>&gt;요즘 저희 아버지는 그야말로 사춘기 소년이 따로 없답니다.<br/>&gt;엄마가 하소연하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제가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속이 상해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br/>&gt;그러나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아빠가 자식들한테는 안그러시고<br/>&gt;저도 서운하실까봐서 직접 말은 못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보통문제가 아닌듯 싶습니다.<br/>&gt;저번에 한번은 태안으로 부모님 모시고 놀러갔었는데요<br/>&gt;작은일에 또 서운해하시더니 평소 좋아하는 술을 또 드시고는 엄마한테 너무 심한것 같아서<br/>&gt;제가 한번 나섰었는데 함부로는 못하시면서도 술드시고 하신 내용인즉슨 집에서 살림하고<br/>&gt;남편 바라보며 내조하는 여자들과 비교를 하시기도 하고 일하면서 만나게 된 아주머니랑 잠깐 잘 지내셨는지<br/>&gt;엄마도 조금 알고계시더군요. 엄마가 돈 해줄테니 같이 가서 살으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br/>&gt;엄마가 음식솜씨도 없고 억척스럽게 생활력이 강한건 사실이지만..누구때문인데요.<br/>&gt;남편과 자식들 때문 아니겠습니까? <br/>&gt;점점 아빠가 너무 미워져요. 저와 엄마가 어떻게 해야할지..<br/>&gt;긴긴 겨울이 다가오는데 매일 같이 지내다가 엄마가 지레 말려죽을까..싶습니다.<br/>&gt;현실을 잘 모르고 천하태평인 동생도 어떻게 해야할런지 모르겠구요..<br/>&gt;전화하면 잘 받지도 않지만 조금 신경 건드리는 소리만해도 너무 짜증내고 싫어하니까<br/>&gt;속만 답답합니다..<br/>&gt;<br/>&gt;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r/>&gt;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at, 15 Nov 2008 05:4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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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화목한 가정내 동생의 도벽.</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1</link>
<description><![CDATA[ 저희는 다섯명 식구가 오손도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br/>사실 여기 들어와서 상담을 받아 보려니 밑에 분들에 비해 너무나 소소한것 같아 움츠려 들었지만<br/>저에게는 큰 일이기에 상담을 요청합니다.<br/><br/>&nbsp;제막내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아버지 어머니 저 여동생 그리고 이 막내 남동생 이렇게 다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과하다 싶이 귀여워 하지요.<br/>&nbsp;하지만 도벽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마냥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던 귀여운 내동생이 그렇게 소름이 돋게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한다는 것에 가족들 모두 충격이었습니다.<br/>&nbsp;동생때문에 가족들간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br/><br/>&nbsp;훔쳐놓고 아니라고 우기다가 계속 그러니까 &#034;아이씨 맞으께&#034; 이러고.<br/>&nbsp;없어져서 계속 의심하다가하다가&nbsp; 계속 물어보면 결국읜 거의 백발백중 맞아요.<br/>&nbsp;그래서 그렇게 예뻐하던 동생이 그러니까 소름이 돋고 .<br/>자꾸의심하는것도 지치고.<br/><br/>때리는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끔씩 때리기도 하지만 잡아 놓고 물어보면<br/>&nbsp;요즘 아이들이 돈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그런거래요. 하지만 절대 적게 주진 않습니다. <br/>달라고 하면 주고요 일주일에 5천원은 꼭줍니다. <br/>문제는 동생이 친구들에서 사주는 것을 너무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학교생활이 문제가 있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매일 집에 놀러와서 놀다가 가거나 밖에서 놀거나 합니다.<br/>&nbsp;한번은&nbsp; 동생의 친구가&nbsp; 그러더군요 &#034;xx는 잘 사줘요.&#034;<br/>절대 풍족한 집안이아닙니다. 세계경제가 이렇게 위기인데...... 장사를 하는 집안이라 저희도 경제위기의 여파를 심하게 받고잇답니다.<br/><br/>원인을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집에 잘 안계시고 누나들도 대학가고 난후 바쁘니 외로워서 애정결핍인가 싶기도 하고, 돈관념이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교육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합니다.<br/>그래서 조만간 정신과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려고 하고있습니다.<br/><br/>너무 글이 두서가 없네요 . 제가 상담받고 싶은 부분은<br/>&nbsp;일반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면 이미 많이 큰상태라 어떻게 이런부분을 고쳐야 할지. 정신과를 가도 해결이 될지가 중금하네요. 어떻게 교육을 하면 나아 질지. 저희 가족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br/>&nbsp; 조언을 얻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움을 부탁드립니다.</dc:creator>
<dc:date>Mon, 10 Nov 2008 01:09: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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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화목한 가정내 동생의 도벽.</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2</link>
<description><![CDATA[<br/>동생의 훔치는 문제로 걱정을 하고 있는 누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br/>‘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고민하는 누나의 모습에서 동생은 관심 받은 느낌이 들 것으로 여겨집니다.<br/><br/>가족들이 나름대로 귀여워했고, 용돈도 줄만큼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동생의 도벽문제가 시작되었을까? ‘가족들이 바빠서 동생이 애정결핍에서 그런 버릇이 생겼을까?’ 혹은 ‘돈에 대한 관념이 문제일까?’, ‘교육에 문제가 있나?‘ 등의 여러 측면에서 고민도 해보셨군요.<br/><br/>&nbsp;님이 추측한 것처럼, 아동의 훔치기 행동은 다음과 같은 원인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br/><br/>님의 동생처럼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이라면 도벽에 대한 도덕적인 관념이 서는 시기입니다. 님의 글에서 보면 누나와 나이차이 많은 남동생을 ‘과하다 싶게 귀여워했다.’라는 글에서 혹시 가족 간에 ‘너의 것’과 ‘내 것’에 대한 경계선이 적절하게 설정되지 않은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 도벽이 왜 나쁜지에 대한 도덕적인 개념이 형성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자기 물건과 남의 물건을 가려서 쓰게 하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사용하는 태도를 길러줘야 합니다.<br/><br/>또한, 가족의 적절한 관심과 돌봄을 받지 못하여 정서적 불안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동의 욕구가 적절하게 충족되지 않을 때 소외감 내지&nbsp; 열등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훔쳐서 사주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생에게 ‘가족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가족과 함께 어떻게 하고 있을 때가 즐거운지?’, ‘어떻게 해 줄 때 인정받는 느낌인지?’ ‘어떤 말을 들려줄 때 자신감이 생기는지?’ ‘혹은 현재 어떤 고민이 있는지?’ 등을 가족 간의 자연스런 대화 중에서, 동생의 기본적인 욕구를 이해하고 충족시켜주는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피는 것이 필요 합니다.<br/><br/>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와 충분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필요한 용돈 수준을 정하고 용돈을 주기적으로 주며, 자율적으로 쓰되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도록 용돈의 사용과 관리에 대해 몇 가지 약속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친구와 관계 방식을 잘 살펴서, 건강한 방식으로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입니다. <br/><br/>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가족 간의 많은 협력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가족 간의&nbsp; 격려와 지지 속에서 힘을 모아 동생의 문제를 잘 해결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nbsp;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벽이 교정되지 않는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도록 권합니다.&nbsp;  님의 지역 청소년상담센터 등에서 무료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<br/>&gt; 저희는 다섯명 식구가 오손도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br/>&gt;사실 여기 들어와서 상담을 받아 보려니 밑에 분들에 비해 너무나 소소한것 같아 움츠려 들었지만<br/>&gt;저에게는 큰 일이기에 상담을 요청합니다.<br/>&gt;<br/>&gt; 제막내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아직 어린 나이입니다.아버지 어머니 저 여동생 그리고 이 막내 남동생 이렇게 다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과하다 싶이 귀여워 하지요.<br/>&gt; 하지만 도벽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마냥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던 귀여운 내동생이 그렇게 소름이 돋게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한다는 것에 가족들 모두 충격이었습니다.<br/>&gt; 동생때문에 가족들간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br/>&gt;<br/>&gt; 훔쳐놓고 아니라고 우기다가 계속 그러니까 &#034;아이씨 맞으께&#034; 이러고.<br/>&gt; 없어져서 계속 의심하다가하다가&nbsp; 계속 물어보면 결국읜 거의 백발백중 맞아요.<br/>&gt; 그래서 그렇게 예뻐하던 동생이 그러니까 소름이 돋고 .<br/>&gt;자꾸의심하는것도 지치고.<br/>&gt;<br/>&gt;때리는건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끔씩 때리기도 하지만 잡아 놓고 물어보면<br/>&gt; 요즘 아이들이 돈을 많이 가지고 다녀서 그런거래요. 하지만 절대 적게 주진 않습니다. <br/>&gt;달라고 하면 주고요 일주일에 5천원은 꼭줍니다. <br/>&gt;문제는 동생이 친구들에서 사주는 것을 너무좋아합니다. 그렇다고 학교생활이 문제가 있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매일 집에 놀러와서 놀다가 가거나 밖에서 놀거나 합니다.<br/>&gt; 한번은&nbsp; 동생의 친구가&nbsp; 그러더군요 &#034;xx는 잘 사줘요.&#034;<br/>&gt;절대 풍족한 집안이아닙니다. 세계경제가 이렇게 위기인데...... 장사를 하는 집안이라 저희도 경제위기의 여파를 심하게 받고잇답니다.<br/>&gt;<br/>&gt;원인을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집에 잘 안계시고 누나들도 대학가고 난후 바쁘니 외로워서 애정결핍인가 싶기도 하고, 돈관념이 문제인가 싶기도하고, 교육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합니다.<br/>&gt;그래서 조만간 정신과에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려고 하고있습니다.<br/>&gt;<br/>&gt;너무 글이 두서가 없네요 . 제가 상담받고 싶은 부분은<br/>&gt;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6학년이면 이미 많이 큰상태라 어떻게 이런부분을 고쳐야 할지. 정신과를 가도 해결이 될지가 중금하네요. 어떻게 교육을 하면 나아 질지. 저희 가족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br/>&gt;&nbsp; 조언을 얻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ue, 11 Nov 2008 10:57: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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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쇼핑중독에 걸린거 같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9</link>
<description><![CDATA[<br/>제가쇼핑중독인거같습니다<br/>이것저것 막 사들이고요. 안사면 불안하고그래요<br/>이정도의 증상이면 경미한건가요?심각한건가요...?<br/>심각한정도나 경미한증상은 어떻게 다르죠 ㅠㅠ?<br/>쇼핑중독에 대한 상담이 있었으면 정보좀주세요<br/>꼭좀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도현</dc:creator>
<dc:date>Thu, 06 Nov 2008 22:03: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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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쇼핑중독에 걸린거 같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30</link>
<description><![CDATA[쇼핑 중독은 행동중독의 일종입니다.<br/>중독이라고 보는 기준은 <br/>“조절이 되는가?<br/>안 좋은 결과가 있는가?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해야만 하는가?”입니다.<br/><br/>사티어 모델에서는 중독을 심리적인 문제로 봅니다.<br/>질병이라기 보다는 숨겨진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는 잘못된 방법으로 보는 것이죠.<br/><br/>그렇다면 님께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가를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br/>님의 경우는 “불안한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사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br/>그렇다면 그 불안은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요?<br/><br/>1. 우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br/>2. 자신의 감정이나 기대 등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br/>3. 어린 시절 많은 부정적 감정들이 쌓인 것이 있다면 해결하셔야 합니다. <br/><br/>이러한 내면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br/>증상은 저절로 없어지게 되리라 보입니다.<br/><br/>&gt;<br/>&gt;제가쇼핑중독인거같습니다<br/>&gt;이것저것 막 사들이고요. 안사면 불안하고그래요<br/>&gt;이정도의 증상이면 경미한건가요?심각한건가요...?<br/>&gt;심각한정도나 경미한증상은 어떻게 다르죠 ㅠㅠ?<br/>&gt;쇼핑중독에 대한 상담이 있었으면 정보좀주세요<br/>&gt;꼭좀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10 Nov 2008 12:48: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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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7</link>
<description><![CDATA[고1된 남자아이와의 관계가 원할치않아 도움을 청해봅니다. <br/>외고집스럽고, 고지식하지만 이해심 많은 아버지와, 맞벌이로 아이들이 만족스럽진 못하겠지만 나름 열과 성을 다하는 엄마, 밝은 미소와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인 누나, 그리고 외할머니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br/>맞벌이로 인해 아이가 없는 고모내외분께 아들아이양육을 부탁해서 1주일에 한번 아이와 시간을 보내오다가 5살이 되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소 말수가 많은편은 아니나 밖에서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밝게 자라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가족들과 마주치면 숨어버리거나 집안에서도 혼자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가족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 자기방으로 뛰어들어가버리고 가족을 멀리하고 아예 말을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나름 생각해보면 어릴적 크면서 아이와 애정관계가 형성되기도전에 야단치고 엄하게만 아이를 대하려 했던것이 이런결과를 나은것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가족의 어떤면이 아이에게 이런 불편함과 두려움을 갖게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 늦게나마 어떻게든 아이의 마음을 풀어보고자 상담을 시작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아이가 상담받기를 원치않는다는 이유로 지금은 상담이 중단한 상태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십시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원이</dc:creator>
<dc:date>Fri, 31 Oct 2008 14:23: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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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8</link>
<description><![CDATA[소원님<br/>아드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으신데 잘 되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시는군요.<br/>아드님이 어려서 떨어져 보낸 시간이 많다보니 더욱&nbsp; 염려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<br/>위의 글로 보아 그 동안 님은 그러한 사랑과 염려를 엄격하게 가르치시는 것으로<br/>표현하신 듯 합니다. <br/>의도와는 다르게 표현되는 방식에 아드님은 수용받지 못했다고 느끼고 거리감을<br/>갖고 어려워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br/>님의 이러한 사랑과 관심을 다르게 표현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을까요?<br/>다른 방법으로 표현하셨을 때 아드님의 반응은 어떨 것 같으신지요?<br/>다르게 반응하는 아드님을 떠올릴 때 어떤 감정들이 드는지도 한 번 생각해 보시면<br/>좋을 것 같습니다.<br/><br/>님, 한창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부모님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br/>과업입니다. <br/>또한 정서적으로 민감한 시기를 보내는 자녀들에게도 그렇습니다. <br/>다행히 소원님은 아드님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과 두려움에 대해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br/>계시고 아드님과의 원활하지 않은 관계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 의지가 있으신 것 <br/>같습니다.<br/>소원님의 글에서 아드님이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상담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할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거리가 먼 불편함이 있더라도 상담을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br/><br/>이러한 변화의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시려는 님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보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nbsp; <br/><br/>&nbsp;<br/><br/><br/>&gt;고1된 남자아이와의 관계가 원할치않아 도움을 청해봅니다. <br/>&gt;외고집스럽고, 고지식하지만 이해심 많은 아버지와, 맞벌이로 아이들이 만족스럽진 못하겠지만 나름 열과 성을 다하는 엄마, 밝은 미소와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인 누나, 그리고 외할머니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br/>&gt;맞벌이로 인해 아이가 없는 고모내외분께 아들아이양육을 부탁해서 1주일에 한번 아이와 시간을 보내오다가 5살이 되어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소 말수가 많은편은 아니나 밖에서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밝게 자라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가족들과 마주치면 숨어버리거나 집안에서도 혼자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가족이 들어가는 소리가 나면 자기방으로 뛰어들어가버리고 가족을 멀리하고 아예 말을 하지않으려고 합니다. 나름 생각해보면 어릴적 크면서 아이와 애정관계가 형성되기도전에 야단치고 엄하게만 아이를 대하려 했던것이 이런결과를 나은것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가족의 어떤면이 아이에게 이런 불편함과 두려움을 갖게했는지 정확히 알수가 없어 늦게나마 어떻게든 아이의 마음을 풀어보고자 상담을 시작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아이가 상담받기를 원치않는다는 이유로 지금은 상담이 중단한 상태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십시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Wed, 05 Nov 2008 00:59: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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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불쌍한 우리 가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기업인 S전자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는 임용택 이라고 합니다. 가족 문제로 고민이 커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버지: 56세, 신발가게 운영
어머니: 54세, 신발가게 운영, 
누나: 35세, 3년 전쯤 가출했음
본인: 32세, S 전자 연구원 재직 중, 07년12월 결혼하여 분가하여 생활 중
남동생: 22세, 강원도 전문대학교 재학 중
여동생: 17세, 고등학교 재학 중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굉장히 일찍 만나서 같이 사셨습니다. 위에 나이 대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희 누나와 어머니가 19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걸 보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으로 치면 고 2 시절에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기 전에 아기를 낳고 산 것이죠. 그리고 두 분다 초등학교 까지만 나오셨어요.

어머니는 10대 시절에 외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외할머니가 어머니 포함해서 4남매를 어렵게 아버지 없이 키우셨다고 해요. 아버지 없는 가정이 다들 비슷하듯, 저희 어머니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외할머니가 정이 많으신 분이라 그걸 닮아 저희 어머니도 정이 많으시지만, 고집이 무척 세시고 공감을 잘 하지 못하시는 주도적인 스타일이십니다.

아버지는 6형제 중 4 번째로 태어나셨고, 인색한 친할머니 밑에서 컸기 때문에 역시 공감을 못하시는 부분이 있지만 맘 좋은 부분이 많아 친근한 놀기 좋아하는 스타일이십니다. 그러나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별로 없으세요. 많은 부분 본인의 에너지는 본인에게만 집중되어 있으신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공감을 잘 못하십니다. 누나가 가출한 이유가 본인한테 있는데, 골치거리 잘 나갔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남 생각은 못 합니다. 자기 자식한테도 이 정도이면 말을 다 한 겁니다. 

누나랑 제가 아직 어린 시절엔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잘 살기 위해서 두분 다 노력하시면서 사셨던 것 같아요. 원래 저희 아버지는 10대 시절부터 양복 재단 일을 배우셨고 제가 7살이 되기 까지 양복 일을 하셨어요. 그리고 그 당시엔 저희 가족 4명은 서울 마포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그때 경기도 안산에서 1981년쯤에 먼저 와서 가방 가게를 하시며 자리를 잡고 있으시던 외삼촌의 권유로 저희 가족도 서울 마포에서 안산으로 오게 되며, 아버지는 하시던 양복 일을 접으시고 외삼촌의 도움으로 가방 가게를 여시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신발 가게로 전업을 하고 많은 노력 끝에 1990년 쯤엔 저희 부모님은 신발 가게의 호황으로 많은 돈을 버실 수가 있어어요. 그러는 와중에 남동생과 여동생이 늦둥이들로 태어나고 현재까지 저희 부모님은 신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십니다.

이제 저희 가족의 불화를 말씀 드려 보자면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젊었을 때부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싸우시면서 살았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아버지가 노시는 걸 너무 좋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술 드시는 것을 너무 좋아하셨고(알코올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일을 하지 않고 술을 드시고 올 때마다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점을 아버지에게 매우 강력하게 따지곤 하셨습니다.

그러다 80년대 후반 쯤부터 아버지는 바둑에 취미를 붙이시게 되었고 거의 바둑 중독 수준이 되셨어요. 문제는 가게를 운영하는 도중에 종업원에게 일을 맡겨 놓고 하루 종일 바둑을 두고 오신다거나 하는 식으로 자기 절제를 못 하시면서 부터였습니다.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이 정신 못차리고 바둑만을 두러 일안하고 매일 사라지고 없으니,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고, 두 분은 이 바둑 문제로 거의 10년간을 격렬하게 싸우시게 됩니다. 

아버지가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하며 바둑이라는 것에 중독이 되신 것,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어머니와의 전쟁과도 같은 대립으로 인해 집안은 항상 폭풍전야와도 같았습니다. 너무도 많이 싸우셨습니다. 성격이 매우 와일드하신 어머니라서 싸우는 것도 거의 격투기 수준이 될 때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싸움의 강도와 정도가 극단으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선 아버지가 가족의 가장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기를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남자의 취미 생활까지 너무 일일이 간섭한다며 본인에게는 자유도 없냐 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서로 간에 10여 년간 팽팽한 접전을 벌이십니다. 문제가 한 참 절정에 와 있을 때엔 두 분다 젊은 30대인지라 말싸움에서 시작하여 서로 간에 몸으로 한 판 붙는 유혈 사태를 봐야 싸움이 끝나곤 했습니다. 너무 한탄스러운 마음에 소주 3병을 한꺼번에 드시고 자학하시며 새벽녘에 오열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은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버지는 그래도 자신의 유흥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으셨습니다. 2000년 들어 인터넷 바둑의 보급으로 아예 가게에다 컴퓨터를 갖다 놓고 바둑을 두시게 되어, 바둑으로 인한 분쟁은 조금씩 잦아들게 되었습니다만, 그러던 와중 아버지는 어머니와 사는 것이 낙이 없다고 하시며 산악회에 가입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거기서 한 유부녀를 만나게 되었고, 그 여자와 외도를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그 여자와 통화하는 걸 저희 누나가 엿듣게 되었던 겁니다. 대단히 낯 뜨거운 대화를 집 안에서 새벽에 몰래 하는 아버지를 목격한 저희 누나에겐 그건 너무 큰 충격이었고, 저희 어머니에게도 엄청나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 때가 2001년 여름 쯤이었을 겁니다.

바둑은 본인의 자기 절제 문제지만, 외도는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였었고, 충격도 너무나 컸기에 저희 어머니와 누나, 두 모녀는 아버지를 쥐 잡듯이 잡아버리게 됩니다. 옛날부터 원인 제공은 사실 아버지였기에 항상 잘못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아버지인지라, 또 이번 경우엔 어떻게 변명할 거리도 없이 현장에서 들켜버린 것이라 제대로 대항도 못하시고 어머니에게 개 패듯이 맞고 누나에게도 인간 최저의 모욕을 당하시게 됩니다. 한 마디로 집안 꼴이 초전박살,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이 때 처음으로 이혼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왔었습니다. 전에도 이혼 얘기가 안 나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경우엔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한 동안의 폭풍 같던 시간이 끝나고(어머니는 아버지가 외도하려던 여자에게 전화를 걸고 그 남편에게도 전화를 걸어 서로 경찰서까지 가서 따귀를 올려 붙이고 하는 등,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전 어머니에게 아버지와 이혼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보다 따로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을 말씀드렸지요. 어머니는 몇 일 깊게 생각하시더니 아버지를 그대로 놔두시기로 하셨습니다. 나이가 50줄에 가까운 사람을 집에서 쫒아내는 것이 불쌍하셨고, 아직 중학생, 초등학생 동생들을 생각해서도 아버지 없는 가정을 만들기에는 자녀들에게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 사건은 지나가게 되었지만 저희 어머니와 누나에겐 가슴에 너무 큰 상처는 그대로 남게 되었습니다. 

점점 아버지는 설 자리를 잃게 되고 자신감을 상실하시게 됩니다. 가게에 매일 출근하시지만 어머니는 아버지를 집 안의 가장이 아닌 머슴처럼 생각하셨습니다. 가족의 경제적 부양을 위해 가게를 운영하는 종업원 처럼 대하신 것이죠. 그러다 아버지가 새롭게 찾은 낙은 외삼촌과 외숙모가 운영하는 조끼조끼(맥주 전문점)에 가서 외숙모와 술 한잔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선 대화할 만한 상대가 없었기에, 자꾸 가정을 벗어나려 한 것이고, 마침 외숙모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저희 아버지와 죽이 잘 맞아 같이 노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버지와 외숙모가 문자를 친한 연인처럼 주고 받는 걸, 우연찮게 제 막내 여동생(당시 초등학생)에게 들켜 버립니다. 제 여동생은 이걸 어머니이게 알렸고, 한 번의 전과가 있던 아버지는 또 다시 정말 개 패듯이 맞게 됩니다. 이 때엔 외숙모도 저희 집에 끌려와 역시 개 패듯이 저희 어머니가 구타를 했습니다. 당시에 전 현장에 뒤 늦게 갔었는데 온 집안에 진동하는 피 냄새는 어머니가 외숙모를 얼굴을 여자 구두 뒤축으로 찍었던 것이 원인이더군요. 나중에 외삼촌과 외숙모는 안산을 떠나 동두천으로 이사가게 됩니다.

이 때에도 이혼 여부가 다시 크게 부각되었지만 아버지 없는 가정을 만들기 싫었던 어머니의 한번 참음으로 또 엉망진창이 된 가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어찌 되었건 저희 집안 만이 아니라 외삼촌 가정까지 엉망이 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20 년이 넘게 싸우셨던 세월은 부모님을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한 본연의 애정이 거의 남아 있지 않으십니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버텨오셨지만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 있으십니다. 아버지는 너무도 많이 혼나셔서(?) 자아존중감이 바닥이십니다. 본인을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고, 나는 있으나 마나 그럭저럭 사는 존재로 생각하십니다. 가능한 이젠 어머니와 트러블을 만들려고 하시지 않으시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져주시게 되었습니다. 싸움에서는 어머니가 이긴 듯합니다. 진짜 승리자는 아무도 없겠지만…

지금까지 부모님이 받으신 피해만 이야기 했지만, 정작 죄 없는 불쌍한 사람들은 저희 4 남매입니다. 우리 4 남매 중에 저희 누나가 사실은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 우리들 중에 가장 먼저 태어나 어머니, 아버지의 싸움을 거의 25년간 생생하게 목격하고 자라났습니다. 조용조용하게 말다툼을 하더라도 아이 입장에선 그처럼 무서운 게 없는데, 과격한 유혈사태와 머리털이 뽑힐 정도로 가야 끝장을 보는 부모님의 싸움은 저희 누나를 정말 정서적으로 유약하고 삐뚤어진 성격을 형성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이성을 잃어 버릴 정도로 증오감에 휩싸인 어머니가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와 아버지를 찌르신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베이는 정도로 끝났지만, 그 당시 어머니는 악마와도 같았습니다. 아버지도 자기가 칼에 찔릴 줄은 상상 못하셨을 겁니다.
이런 것을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났으니 누나가 제대로 된 성격을 형성할 리가 없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사랑이란 걸 잘 모르고 자라나서 한 마디로 삐뚤어진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달리 인정욕구가 강한 저희 누나는 우수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중학교 때 항상 반에서 1등을 했었지만, 대학교를 보내지 않은 어머니의 결정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후 방황하게 됩니다. 남한테 인정을 받아야만 행복해하고 그것이 자존감의 원천으로 삼았던 누나의 약점은 외모 콤플렉스였습니다. 저희 누나는 뚱뚱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은 김태희나 이효리 같이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자아관을 가진 지라, 10년 이상을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낮은 자기 제어력은 한 때 전화비가 30만원 넘게 몇 달 연속으로 고지되어도 통신 채팅을 못 끊게 만든 적도 있고, 방만한 생활 태도로 인해 항상 저희 어머니와 갈등의 연속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자녀의 문제를 공격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감정을 읽어 주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면 저희 누나가 3년 전에 가출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상에 가까운 이성을 가지고 있었던 누나이지만 아버지의 비도덕성, 어머니의 계속된 비난과 채근에 결국 집을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았던 피해는 자기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대물림 되고 전파됩니다. 그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저희 누나가 제 남동생에게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초까지 학습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게 운영으로 바쁘니까 남동생 학습관리를 누나에게 돈을 주어 관리하게끔 한 것입니다. 누나 입장에서도 별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없고 돈을 받을 수도 있고 하니 남동생을 맡아 공부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들으면 나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누나가 제 남동생을 맡게 된 것은 정말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저희 누나는 제 남동생이 공부를 잘 못하거나 말을 안 들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혼내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 14층이었는데, 제 남동생을 베란다로 끌고 가서 난간에 반쯤 걸치게 해서 ‘너 같이 말 안 듣는 애는 떨어져 죽어야 한다’며 죽음의 공포를 10살짜리 꼬마 남자애가 경험하게 해 주었고, 욕실에 물을 가득 받아 놓고 죽으라며 남동생의 머리를 물에 쳐 넣으며 역시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먹을 걸 유난히 좋아했던 남동생이 숙제를 안 해놓고 쵸코파이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한 누나가 쵸코파이 5~6개를 한꺼번에 까서 동생 입에 쳐 넣으며 ‘너같이 공부 못하는 건 나중에 강호동처럼 되서 개그맨이나 되라’며 꾸역꾸역 입에 쵸코파이들을 쑤셔 넣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이 생각만 하면 제 남동생이 불쌍해져서 울컥해집니다. 눈물을 흘리며 쵸코파이 5~6개를 입 안에 가득 쳐 넣은 3학년 꼬마애를 생각해보십시오.

현재 22 세인 제 남동생은 자아존중감이 바닥인 채 살고 있고, 대인관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건이 자기 인생에서는 너무 큰 충격이었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누나는 자기가 부모님에게 받은 피해를 고스란히 남동생에게 가해자로 전달해주었던 겁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일 들 중에 정말 일부만을 언급했을 뿐인데도 벌써 5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전 저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정과 사랑을 압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을 신 분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이십니다. 아버지는 아마 자신이 살기 위해 도망갈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슴에 큰 상처와 응어리를 수 십 년간 간직하고 사시다 보니 행복한 인생을 여지껏 사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런 걸 보면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자녀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참으면서 아버지를 참으며 살아오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피해가 너무 큽니다. 본인은 모르고 계시지만 우리 4 남매가 가지고 있는 정서적 불안함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나온 것인데, 제가 이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했다가 저와 대판 크게 싸웠었습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입히고 잘 키우려고 노력했는데 어줍잖게 배운 지식으로 부모를 비판하려 한다며 1시간 동안 어머니의 비난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진실을 말해도 어머니는 들을 여력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저희 어머니가 지금이라도 도움을 받아 가슴에 맺힌 한과 응어리를 풀기라도 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공부해서 어머니를 아무리 설득해도 어머니는 듣지 않으십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어머니의 마음이 어느 정도 치유만 될 수 있다면 저희 가족은 현재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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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임용택</dc:creator>
<dc:date>Thu, 30 Oct 2008 18:51: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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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불쌍한 우리 가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6</link>
<description><![CDATA[ 많이 기다리셨지요?&nbsp; 장문의 글만큼이나 님의 마음이 절실하실 것 같습니다. <br/>님께서는 어머니의 가슴에 맺힌 한과 응어리를 풀어드렸으면 하는 목표를 가지고 상담을 신청하셨습니다. 님은 가족의 일로 상담을 신청하실 만큼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각별하신 것 같습니다. 님의 어머니께서는 어려움 중에도 그런 속 깊고 모범적인 맏아들인 님을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을 것 같습니다.&nbsp; <br/><br/>&nbsp; 어머니의 마음이 치유되어 좀 편안해지시면 님의 가정이 현재보다는 행복할 것 같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이 상담에서 님의 어머니를 도와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nbsp; <br/>&nbsp; 어머니는 10대에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와 살면서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요? 아마도 아버지란 존재의 중요함을 절절히 느끼셨을 것이고 아버지가 안 계셔서 어머니가 고생하고 희생한다는 생각도 할 수 있고&nbsp; 여자도 강해야 산다는 생각들을 했을 것입니다. <br/>&nbsp; <br/>&nbsp; 자라면서 어머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안정감이 없고 외롭고 슬펐을 것으로 짐작됩니다.&nbsp; 생활고로 바쁜 엄마와는 그런 마음을 나누지 못하였을 것이고 만일 맏이였거나 남자형제들 사이에 있었다면 더더욱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린아이의 마음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고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고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고&nbsp; 결혼에 대한 환상을 키웠을 수 있습니다.<br/>&nbsp; <br/>&nbsp; 열망이 강한 만큼 남편에 대한 기대도 높았을 것입니다. 남편이 완벽하게 가정을 책임져주고 또 자신을 온전히 받아주고 사랑해주기를 바랐겠지요. 어머니는 놀이와 취미생활로 밖으로 도는 남편에게서 무얼 느꼈을까요?&nbsp; 어린아이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 버림받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nbsp; 불안하고 슬프고 자신이 불쌍해 보이고 삶이 버겁고 화도 나지요. 무책임해 보이는 남편에게 같은 감정들을 느꼈을 것입니다.&nbsp;  어머니는 부부가 어떻게 친밀함을 나누고 사랑을 표현하는지,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고 마음으로 연결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셨을 것이고 내면에서 올라오는 불안과 슬픔과 분노를 비난과 통제로 강렬하게 표현하신게지요. <br/><br/>&nbsp; 이러한 어머니와 사셨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실까요? 님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마음의 사랑의 자리에 서서 아버지를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어떤 분으로 느껴지십니까?&nbsp; <br/>&nbsp;<br/>&nbsp; 아버지는 여섯 형제 중 4째로, 가운데 끼인 자녀여서 관심과 사랑 보다는 소외되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친할머니는 인색하셨다하니 사랑받고 싶은 열망을 채우지 못했을 것입니다.&nbsp; 이러한 아버지에게 정이 많고 적극적인 어머니의 모습이 끌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속에서는 사랑 받기보다는 가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강요받고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마음을 밖에서 시간을 보내시거나 취미활동을 하면서 해소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의 가장 핵심적인 감정은 외로움일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버지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며 사셨을 텐데&nbsp; 아내 뿐 아니라 자식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실수가 전혀 용납되지 않는 가족 집단 속에서 어느 누구와도 마음을 나눌 수 없는 지독한 외로움 속에 계실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 님의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누구의 목소리인가요?&nbsp; <br/>님께서는 스스로 모범생의 역할을 하며 가정의 불안을 줄이고 이 가정이 유지되도록 애를 썼을 것입니다. 이런 노력을 하는 님의 눈에 아버지는 어떻게 비쳤을까요?&nbsp; <br/>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사랑과 친밀함을 표현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nbsp; <br/>님께서도 아버지에 대한 어떤 환상이 있지는 않은가요? <br/>&nbsp; <br/>&nbsp;  이러한 얘기를 아버지와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희생에 감사하고 그 내면의 마음을 만져드릴 수 있었으면&nbsp; 좋겠습니다. 누나와 동생들을 바라보는 님의 눈은 따뜻할 뿐 아니라 전문가처럼 잘 이해하고 있으십니다. 님과 부모님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부모님들께서 서로 마음으로 연결된다면 그 혜택은 누나와 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갈 것입니다. <br/><br/>이러한 과정이 혼자 어려우시면 우선 님께서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고 연구소<br/>(02-6377-6150)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신다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큰 기업인 S전자 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는 임용택 이라고 합니다. 가족 문제로 고민이 커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저희 가족은 아래와 같습니다.<br/>&gt;<br/>&gt;아버지: 56세, 신발가게 운영<br/>&gt;어머니: 54세, 신발가게 운영, <br/>&gt;누나: 35세, 3년 전쯤 가출했음<br/>&gt;본인: 32세, S 전자 연구원 재직 중, 07년12월 결혼하여 분가하여 생활 중<br/>&gt;남동생: 22세, 강원도 전문대학교 재학 중<br/>&gt;여동생: 17세, 고등학교 재학 중<br/>&gt;<br/>&gt;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굉장히 일찍 만나서 같이 사셨습니다. 위에 나이 대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희 누나와 어머니가 19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 걸 보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으로 치면 고 2 시절에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기 전에 아기를 낳고 산 것이죠. 그리고 두 분다 초등학교 까지만 나오셨어요.<br/>&gt;<br/>&gt;어머니는 10대 시절에 외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외할머니가 어머니 포함해서 4남매를 어렵게 아버지 없이 키우셨다고 해요. 아버지 없는 가정이 다들 비슷하듯, 저희 어머니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외할머니가 정이 많으신 분이라 그걸 닮아 저희 어머니도 정이 많으시지만, 고집이 무척 세시고 공감을 잘 하지 못하시는 주도적인 스타일이십니다.<br/>&gt;<br/>&gt;아버지는 6형제 중 4 번째로 태어나셨고, 인색한 친할머니 밑에서 컸기 때문에 역시 공감을 못하시는 부분이 있지만 맘 좋은 부분이 많아 친근한 놀기 좋아하는 스타일이십니다. 그러나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별로 없으세요. 많은 부분 본인의 에너지는 본인에게만 집중되어 있으신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공감을 잘 못하십니다. 누나가 가출한 이유가 본인한테 있는데, 골치거리 잘 나갔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남 생각은 못 합니다. 자기 자식한테도 이 정도이면 말을 다 한 겁니다. <br/>&gt;<br/>&gt;누나랑 제가 아직 어린 시절엔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잘 살기 위해서 두분 다 노력하시면서 사셨던 것 같아요. 원래 저희 아버지는 10대 시절부터 양복 재단 일을 배우셨고 제가 7살이 되기 까지 양복 일을 하셨어요. 그리고 그 당시엔 저희 가족 4명은 서울 마포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br/>&gt;<br/>&gt;때마침 그때 경기도 안산에서 1981년쯤에 먼저 와서 가방 가게를 하시며 자리를 잡고 있으시던 외삼촌의 권유로 저희 가족도 서울 마포에서 안산으로 오게 되며, 아버지는 하시던 양복 일을 접으시고 외삼촌의 도움으로 가방 가게를 여시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신발 가게로 전업을 하고 많은 노력 끝에 1990년 쯤엔 저희 부모님은 신발 가게의 호황으로 많은 돈을 버실 수가 있어어요. 그러는 와중에 남동생과 여동생이 늦둥이들로 태어나고 현재까지 저희 부모님은 신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십니다.<br/>&gt;<br/>&gt;이제 저희 가족의 불화를 말씀 드려 보자면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젊었을 때부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싸우시면서 살았습니다. 싸움의 원인은 아버지가 노시는 걸 너무 좋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술 드시는 것을 너무 좋아하셨고(알코올 중독까지는 아니지만), 어머니는 아버지가 일을 하지 않고 술을 드시고 올 때마다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점을 아버지에게 매우 강력하게 따지곤 하셨습니다.<br/>&gt;<br/>&gt;그러다 80년대 후반 쯤부터 아버지는 바둑에 취미를 붙이시게 되었고 거의 바둑 중독 수준이 되셨어요. 문제는 가게를 운영하는 도중에 종업원에게 일을 맡겨 놓고 하루 종일 바둑을 두고 오신다거나 하는 식으로 자기 절제를 못 하시면서 부터였습니다.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이 정신 못차리고 바둑만을 두러 일안하고 매일 사라지고 없으니, 어머니 입장에서는 이게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고, 두 분은 이 바둑 문제로 거의 10년간을 격렬하게 싸우시게 됩니다. <br/>&gt;<br/>&gt;아버지가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하며 바둑이라는 것에 중독이 되신 것,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어머니와의 전쟁과도 같은 대립으로 인해 집안은 항상 폭풍전야와도 같았습니다. 너무도 많이 싸우셨습니다. 성격이 매우 와일드하신 어머니라서 싸우는 것도 거의 격투기 수준이 될 때가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싸움의 강도와 정도가 극단으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gt;<br/>&gt;어머니 입장에선 아버지가 가족의 가장이니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기를 바라셨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남자의 취미 생활까지 너무 일일이 간섭한다며 본인에게는 자유도 없냐 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서로 간에 10여 년간 팽팽한 접전을 벌이십니다. 문제가 한 참 절정에 와 있을 때엔 두 분다 젊은 30대인지라 말싸움에서 시작하여 서로 간에 몸으로 한 판 붙는 유혈 사태를 봐야 싸움이 끝나곤 했습니다. 너무 한탄스러운 마음에 소주 3병을 한꺼번에 드시고 자학하시며 새벽녘에 오열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은 지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br/>&gt;<br/>&gt;아버지는 그래도 자신의 유흥을 포기하고 싶지가 않으셨습니다. 2000년 들어 인터넷 바둑의 보급으로 아예 가게에다 컴퓨터를 갖다 놓고 바둑을 두시게 되어, 바둑으로 인한 분쟁은 조금씩 잦아들게 되었습니다만, 그러던 와중 아버지는 어머니와 사는 것이 낙이 없다고 하시며 산악회에 가입하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거기서 한 유부녀를 만나게 되었고, 그 여자와 외도를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그 여자와 통화하는 걸 저희 누나가 엿듣게 되었던 겁니다. 대단히 낯 뜨거운 대화를 집 안에서 새벽에 몰래 하는 아버지를 목격한 저희 누나에겐 그건 너무 큰 충격이었고, 저희 어머니에게도 엄청나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 때가 2001년 여름 쯤이었을 겁니다.<br/>&gt;<br/>&gt;바둑은 본인의 자기 절제 문제지만, 외도는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였었고, 충격도 너무나 컸기에 저희 어머니와 누나, 두 모녀는 아버지를 쥐 잡듯이 잡아버리게 됩니다. 옛날부터 원인 제공은 사실 아버지였기에 항상 잘못한 것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아버지인지라, 또 이번 경우엔 어떻게 변명할 거리도 없이 현장에서 들켜버린 것이라 제대로 대항도 못하시고 어머니에게 개 패듯이 맞고 누나에게도 인간 최저의 모욕을 당하시게 됩니다. 한 마디로 집안 꼴이 초전박살,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br/>&gt;<br/>&gt;이 때 처음으로 이혼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왔었습니다. 전에도 이혼 얘기가 안 나왔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경우엔 정말 심각했었습니다. 한 동안의 폭풍 같던 시간이 끝나고(어머니는 아버지가 외도하려던 여자에게 전화를 걸고 그 남편에게도 전화를 걸어 서로 경찰서까지 가서 따귀를 올려 붙이고 하는 등,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전 어머니에게 아버지와 이혼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보다 따로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을 말씀드렸지요. 어머니는 몇 일 깊게 생각하시더니 아버지를 그대로 놔두시기로 하셨습니다. 나이가 50줄에 가까운 사람을 집에서 &#51922;아내는 것이 불쌍하셨고, 아직 중학생, 초등학생 동생들을 생각해서도 아버지 없는 가정을 만들기에는 자녀들에게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 사건은 지나가게 되었지만 저희 어머니와 누나에겐 가슴에 너무 큰 상처는 그대로 남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점점 아버지는 설 자리를 잃게 되고 자신감을 상실하시게 됩니다. 가게에 매일 출근하시지만 어머니는 아버지를 집 안의 가장이 아닌 머슴처럼 생각하셨습니다. 가족의 경제적 부양을 위해 가게를 운영하는 종업원 처럼 대하신 것이죠. 그러다 아버지가 새롭게 찾은 낙은 외삼촌과 외숙모가 운영하는 조끼조끼(맥주 전문점)에 가서 외숙모와 술 한잔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입장에선 대화할 만한 상대가 없었기에, 자꾸 가정을 벗어나려 한 것이고, 마침 외숙모도 친근하고 재미있는 저희 아버지와 죽이 잘 맞아 같이 노셨던 것 같습니다. <br/>&gt;<br/>&gt;그러나 저희 아버지와 외숙모가 문자를 친한 연인처럼 주고 받는 걸, 우연찮게 제 막내 여동생(당시 초등학생)에게 들켜 버립니다. 제 여동생은 이걸 어머니이게 알렸고, 한 번의 전과가 있던 아버지는 또 다시 정말 개 패듯이 맞게 됩니다. 이 때엔 외숙모도 저희 집에 끌려와 역시 개 패듯이 저희 어머니가 구타를 했습니다. 당시에 전 현장에 뒤 늦게 갔었는데 온 집안에 진동하는 피 냄새는 어머니가 외숙모를 얼굴을 여자 구두 뒤축으로 찍었던 것이 원인이더군요. 나중에 외삼촌과 외숙모는 안산을 떠나 동두천으로 이사가게 됩니다.<br/>&gt;<br/>&gt;이 때에도 이혼 여부가 다시 크게 부각되었지만 아버지 없는 가정을 만들기 싫었던 어머니의 한번 참음으로 또 엉망진창이 된 가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어찌 되었건 저희 집안 만이 아니라 외삼촌 가정까지 엉망이 된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br/>&gt;<br/>&gt;20 년이 넘게 싸우셨던 세월은 부모님을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으로 변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한 본연의 애정이 거의 남아 있지 않으십니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버텨오셨지만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 있으십니다. 아버지는 너무도 많이 혼나셔서(?) 자아존중감이 바닥이십니다. 본인을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고, 나는 있으나 마나 그럭저럭 사는 존재로 생각하십니다. 가능한 이젠 어머니와 트러블을 만들려고 하시지 않으시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무조건 져주시게 되었습니다. 싸움에서는 어머니가 이긴 듯합니다. 진짜 승리자는 아무도 없겠지만…<br/>&gt;<br/>&gt;지금까지 부모님이 받으신 피해만 이야기 했지만, 정작 죄 없는 불쌍한 사람들은 저희 4 남매입니다. 우리 4 남매 중에 저희 누나가 사실은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 우리들 중에 가장 먼저 태어나 어머니, 아버지의 싸움을 거의 25년간 생생하게 목격하고 자라났습니다. 조용조용하게 말다툼을 하더라도 아이 입장에선 그처럼 무서운 게 없는데, 과격한 유혈사태와 머리털이 뽑힐 정도로 가야 끝장을 보는 부모님의 싸움은 저희 누나를 정말 정서적으로 유약하고 삐뚤어진 성격을 형성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이성을 잃어 버릴 정도로 증오감에 휩싸인 어머니가 부엌에서 식칼을 들고 와 아버지를 찌르신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베이는 정도로 끝났지만, 그 당시 어머니는 악마와도 같았습니다. 아버지도 자기가 칼에 찔릴 줄은 상상 못하셨을 겁니다.<br/>&gt;이런 것을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라났으니 누나가 제대로 된 성격을 형성할 리가 없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사랑이란 걸 잘 모르고 자라나서 한 마디로 삐뚤어진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달리 인정욕구가 강한 저희 누나는 우수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중학교 때 항상 반에서 1등을 했었지만, 대학교를 보내지 않은 어머니의 결정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 후 방황하게 됩니다. 남한테 인정을 받아야만 행복해하고 그것이 자존감의 원천으로 삼았던 누나의 약점은 외모 콤플렉스였습니다. 저희 누나는 뚱뚱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은 김태희나 이효리 같이 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자아관을 가진 지라, 10년 이상을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됩니다.<br/>&gt;지나치게 낮은 자기 제어력은 한 때 전화비가 30만원 넘게 몇 달 연속으로 고지되어도 통신 채팅을 못 끊게 만든 적도 있고, 방만한 생활 태도로 인해 항상 저희 어머니와 갈등의 연속이었습니다. <br/>&gt;<br/>&gt;저희 어머니가 자녀의 문제를 공격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감정을 읽어 주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면 저희 누나가 3년 전에 가출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상에 가까운 이성을 가지고 있었던 누나이지만 아버지의 비도덕성, 어머니의 계속된 비난과 채근에 결국 집을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이 받았던 피해는 자기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또 대물림 되고 전파됩니다. 그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br/>&gt;<br/>&gt;저희 누나가 제 남동생에게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초까지 학습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게 운영으로 바쁘니까 남동생 학습관리를 누나에게 돈을 주어 관리하게끔 한 것입니다. 누나 입장에서도 별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없고 돈을 받을 수도 있고 하니 남동생을 맡아 공부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여기까지는 들으면 나쁠 것이 없어 보이지만, 누나가 제 남동생을 맡게 된 것은 정말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저희 누나는 제 남동생이 공부를 잘 못하거나 말을 안 들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혼내지 않았습니다. 저희 집이 아파트 14층이었는데, 제 남동생을 베란다로 끌고 가서 난간에 반쯤 걸치게 해서 ‘너 같이 말 안 듣는 애는 떨어져 죽어야 한다’며 죽음의 공포를 10살짜리 꼬마 남자애가 경험하게 해 주었고, 욕실에 물을 가득 받아 놓고 죽으라며 남동생의 머리를 물에 쳐 넣으며 역시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또 한 번은 먹을 걸 유난히 좋아했던 남동생이 숙제를 안 해놓고 쵸코파이를 먹고 있는 것을 발견한 누나가 쵸코파이 5~6개를 한꺼번에 까서 동생 입에 쳐 넣으며 ‘너같이 공부 못하는 건 나중에 강호동처럼 되서 개그맨이나 되라’며 꾸역꾸역 입에 쵸코파이들을 쑤셔 넣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이 생각만 하면 제 남동생이 불쌍해져서 울컥해집니다. 눈물을 흘리며 쵸코파이 5~6개를 입 안에 가득 쳐 넣은 3학년 꼬마애를 생각해보십시오.<br/>&gt;<br/>&gt;현재 22 세인 제 남동생은 자아존중감이 바닥인 채 살고 있고, 대인관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건이 자기 인생에서는 너무 큰 충격이었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누나는 자기가 부모님에게 받은 피해를 고스란히 남동생에게 가해자로 전달해주었던 겁니다. <br/>&gt;지금까지 있었던 일 들 중에 정말 일부만을 언급했을 뿐인데도 벌써 5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br/>&gt;<br/>&gt;전 저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정과 사랑을 압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을 신 분은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이십니다. 아버지는 아마 자신이 살기 위해 도망갈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슴에 큰 상처와 응어리를 수 십 년간 간직하고 사시다 보니 행복한 인생을 여지껏 사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런 걸 보면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자녀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참으면서 아버지를 참으며 살아오셨습니다.<br/>&gt;<br/>&gt;하지만 어머니가 우리 자녀들에게 주신 피해가 너무 큽니다. 본인은 모르고 계시지만 우리 4 남매가 가지고 있는 정서적 불안함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나온 것인데, 제가 이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했다가 저와 대판 크게 싸웠었습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입히고 잘 키우려고 노력했는데 어줍잖게 배운 지식으로 부모를 비판하려 한다며 1시간 동안 어머니의 비난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진실을 말해도 어머니는 들을 여력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br/>&gt;<br/>&gt;제가 바라는 것은 저희 어머니가 지금이라도 도움을 받아 가슴에 맺힌 한과 응어리를 풀기라도 하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공부해서 어머니를 아무리 설득해도 어머니는 듣지 않으십니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인 어머니의 마음이 어느 정도 치유만 될 수 있다면 저희 가족은 현재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Tue, 04 Nov 2008 09:17: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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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3</link>
<description><![CDATA[제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br/>어릴때부터 남들보단 혼자있는걸 좋아했어요. (혼자 책을 보거나, 놀거나)<br/>그런데 이게 요즘 더더 심해졌습니다. 26인데 이젠 혼자 있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남들과 함께 있으면 불편하고 함께 있는 것 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가족과 한집에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현재는 따로 살고 있고, 한달 넘게 집밖에 나가지 않고 아무와도 말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좋은걸요. 가족들은 이런 제가 자꾸 친구들과 어울리길 원해요.. <br/><br/>무엇보다 스스로 문제가 있다라고 느낀 건 요즘들어 그냥 자꾸 &#039;빨리 끝내야겠다&#039;란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계속 옆에서 말하고 있는 것도 같아요. 그냥 직접적으로 자살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이 하루라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중학교때였나... 한번 난간에 올라갔다가 다른 사람손에 끌려 내려온적이 있는데요. 그땐 그냥 아무생각도 느낌도 없었어요. 그냥 뭐에 홀린듯, 멍하니 올라갔으니까요..<br/>작년부터 자꾸 죽으면 어떨까. 했는데, 요즘 갑자기 더더 심해진것 같아요.<br/>가슴을 누군가 꽉죄고 있는 듯이 답답해요. 근데 또 묘하게 두근거리기도해요.. 마치 아이들이 사고치기 직전의 설렘같은... <br/><br/><br/>저도 모르게 홀린듯 자해를 할까 무서워요. 하지만, 그 어느누구에게도 이런 속내를 한버도 털어놓은적 없어요. 털어놓을수도 없구요.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보라</dc:creator>
<dc:date>Mon, 27 Oct 2008 20:06: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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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4</link>
<description><![CDATA[보라님! 많이 힘든 가운데서도 용기를 내어 이곳을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격려를 드립니다.<br/><br/>&nbsp;님의 글로 봐선 님은 어릴 때부터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잘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혼자 생활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하는 범위가 축소되면서 점점 자신 내부 속으로 생각이 집중되면서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혼자서 만 힘들어 하던 것을 여기에 이렇게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 보이고, 도움을 요청해 보니 어떠신지요?<br/><br/>님을 힘들게 하는 것은 주로 어떤 문제인지요? 님의 가족들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고 계신지요? 어릴 때의 성장 환경은 어떠하셨는지요? 성장하면서 채우지 못한 기대는 어떤 것들이었는지요? 님께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br/>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어떻게 대처 해 오셨는지요? 다르게 한 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으신지요?<br/>이러한 질문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혼자서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센터나 상담실을 통해 상담과 교육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br/><br/>그리고 님에게는 중학교 때 난간에 올라갔던 일이나, 현재 누군가 계속 옆에서 말하고 있는 것 같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해를 하게 될 것 같은 것으로 봐서는 약물 치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까운 병원의 신경정신과를 방문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담과 교육을 병행하시면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사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br/><br/>님은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도움을 요청 할 줄 아는 힘이 있고, 스스로 자각을 할 줄 아는 현명한 분으로 느껴집니다. 이번 기회에 꼭 병원과 상담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제가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br/>&gt;어릴때부터 남들보단 혼자있는걸 좋아했어요. (혼자 책을 보거나, 놀거나)<br/>&gt;그런데 이게 요즘 더더 심해졌습니다. 26인데 이젠 혼자 있는것이 좋은것이 아니라 남들과 함께 있으면 불편하고 함께 있는 것 만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가족과 한집에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현재는 따로 살고 있고, 한달 넘게 집밖에 나가지 않고 아무와도 말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오히려 좋은걸요. 가족들은 이런 제가 자꾸 친구들과 어울리길 원해요.. <br/>&gt;<br/>&gt;무엇보다 스스로 문제가 있다라고 느낀 건 요즘들어 그냥 자꾸 &#039;빨리 끝내야겠다&#039;란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 계속 옆에서 말하고 있는 것도 같아요. 그냥 직접적으로 자살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이 하루라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중학교때였나... 한번 난간에 올라갔다가 다른 사람손에 끌려 내려온적이 있는데요. 그땐 그냥 아무생각도 느낌도 없었어요. 그냥 뭐에 홀린듯, 멍하니 올라갔으니까요..<br/>&gt;작년부터 자꾸 죽으면 어떨까. 했는데, 요즘 갑자기 더더 심해진것 같아요.<br/>&gt;가슴을 누군가 꽉죄고 있는 듯이 답답해요. 근데 또 묘하게 두근거리기도해요.. 마치 아이들이 사고치기 직전의 설렘같은... <br/>&gt;<br/>&gt;<br/>&gt;저도 모르게 홀린듯 자해를 할까 무서워요. 하지만, 그 어느누구에게도 이런 속내를 한버도 털어놓은적 없어요. 털어놓을수도 없구요.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Wed, 29 Oct 2008 20:13: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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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서와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nbsp;<br/><br/>지난번 상담... 많은 도움 되었고 감사합니다...<br/><br/>&nbsp;<br/><br/>동서 올봄에 결혼했고, 이번이 동서 결혼하고 첫번째 맞는 제사(할머니 & 할아버지제사)거든요<br/><br/>&nbsp;<br/><br/>시댁이 기독교라... 제사도 아니라 음식 많이 안하거든요...제세도 딱 일년에 2번.. 허나.. 그 제사가 30일 간격으로 있다는..<br/><br/>&nbsp;<br/><br/>그 합동제사가 이번주 토요일날 있거든요...근데... 도련님이 그날 출장 간다고...제사에 못 온대요<br/><br/>&nbsp;<br/><br/>그리고 딱 30일후면 시아버지 제사.. 그때 오겠다네요... <br/><br/>&nbsp;<br/><br/>동서집은 서울이고 시댁은 익산이지요...도련님 없다고 못 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기차로 3시간정도..<br/><br/>&nbsp;<br/><br/>버스나 기차 타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것두 평일도 아닌 동서 쉬는 날인데 말이지요...<br/><br/>&nbsp;<br/><br/>그날 주말이라... 동서는 출근 안하구요... 5일제 근무라 토요일은 무조건 쉰다고 예전에 들었거든요...<br/><br/>&nbsp;<br/><br/>아니.... 도련님도 없어서 혼자오기 싫고, 또 30일후면 또 올건데 안온다는게 저 이해 못하겠어요....<br/><br/>&nbsp;<br/><br/>그렇다고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임신한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혼자 오기 싫다니...<br/><br/>&nbsp;<br/><br/>애기도 없고 아무일도 없이 안온다면... 이제 계속 그 제사때는 참석 안하겠지요??<br/><br/>&nbsp;<br/><br/>저희는 익산 옆인 전주에 살고 있지요... 허나... 울 신랑 그날 출근하고 오후에나 퇴근한다네요...<br/><br/>&nbsp;<br/><br/>저 울 신랑 출근 시켜놓고 아침에 울 애들 (2살, 5살) 애들 챙겨서 익산으로 가야 하지요...<br/><br/>&nbsp;<br/><br/>차가 없어서 울 집에서 직행 터미널까지 택시 타면 15분 걸리고... 직행버스 타고 익산까지 30분 걸리고<br/><br/>&nbsp;<br/><br/>또 익산터미널에서 내려 택시타고 시댁에 10분 걸리지요....<br/><br/>&nbsp;<br/><br/>저야... 동서보다 가깝긴 하지만... 애 데리고 갈려면 얼마나 힘든지.....<br/><br/>&nbsp;<br/><br/>저 시댁에 행사 있을때... 남편 없이도 여러번 갔지요... 시어머니가 오라고 해서...<br/><br/>&nbsp;<br/><br/>저 첫애 낳고 백일도 되기전에 시댁에서 김장을 하신다고 하대요.. 그때 남편도 없고...<br/><br/>&nbsp;<br/><br/>혼자 가서 시어머니랑 김장했네요....둘째 임신 7개월때쯤 조산기가 있어서 의사가 조심하라고 했는데..<br/><br/>&nbsp;<br/><br/>김장할때도 역시나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br/><br/>&nbsp;<br/><br/>참고로 저 결혼 6년차이고.... 전업주부이지요....그리고 동서랑 동갑이에요<br/><br/>&nbsp;<br/><br/>저 결혼 10월달에 하고... 10월달부터 매달 한번씩 제사가 있더라구요... 그때 저도 직장 다녔어요...<br/><br/>&nbsp;<br/><br/>직장은 남원 이었는데... 제사가 있는 날엔 남원에서 익산까지 조퇴하고 갔었네요... <br/><br/>&nbsp;<br/><br/>결혼할때 휴가 빼기도 했었고, 결혼하기전에 저희 언니가 오늘 내일해서 여러번 조퇴했음에도 불구하고....<br/><br/>&nbsp;<br/><br/>제사있을때 역시 눈치보면서 조퇴하고 남원에서 익산까지 2시간 걸리는데 다 참석했네요....<br/><br/>&nbsp;<br/><br/>그리고 결혼한지 두달후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 제사가 있었지요... 울 시어머니 저보고 첫 제사이니...<br/><br/>&nbsp;<br/><br/>묘지에 가서 예배보니 그날 휴가 내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요... 그 시아버지 제삿날이...<br/><br/>&nbsp;<br/><br/>울 친언니 49제날이었다지요... 휴가는 무슨... 조퇴하고 제사에 참석했고, 울 언니한테는 못 가봤네요...<br/><br/>&nbsp;<br/><br/>그런데... 동서 안온다는 말을 시어머니가 어제 하시더라구요...<br/><br/>&nbsp;<br/><br/>그래서 제사.. 아니... 첫제사이고.. 그래도 와야지요... 라고 했는데... 시어머니 아무말 없으셨다는....<br/><br/>&nbsp;<br/><br/>울 시어머니... 동서한테는 너무 너그러운거 아닌지 의심되네요....<br/><br/>&nbsp;<br/><br/>큰며느리는 모든 제사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고 의무이고...<br/><br/>&nbsp;<br/><br/>동서는 모든 제사에 선택이고... 그런가요??<br/><br/>&nbsp;<br/><br/>왜 큰며느리가 죄인인가요?? <br/><br/>&nbsp;<br/><br/>&nbsp;제 입장이라면 어떠시겠어요??<br/><br/>&nbsp;<br/><br/>동서한테 누가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시어머니?? 저??<br/><br/>&nbsp;<br/><br/>저 너무 화가나고... 동서를 이해할 수 없고... 어제 그 이야기 듣고 잠을 자는데... 화가 나서 잠을 못 잤네요...<br/><br/>&nbsp;<br/><br/>지금 당장이라도 동서한테 연락해서... 이번주 제사인거 알지?? 토요일날 보자... 라고 모르는척 연락할까요??<br/><br/>&nbsp;<br/><br/>같은 며느리인데... 누구는 애 데리고 와서 일하고.. 누구는 남편 없다고 안 내려오고... 처음에 설렁 설렁 넘어가고.. 다음때에도 핑계대고 안 내려옴 어떡해요?<br/><br/>&nbsp;<br/><br/>그래도 동서... 며느리로써 도리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br/><br/>&nbsp;<br/><br/>저 혼자 애들 둘 데리고 부침개 부칠려면 저 죽어나요.... 이런 상황인데... 안 온다고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요??<br/><br/>&nbsp;<br/><br/>저 사실 동서한테 추석때 많이 서운했었거든요... 제가 준 선물 제대로 챙기지도 않고... 놔두고 가고...<br/><br/>&nbsp;<br/><br/>친해져볼라고 술 마시자고 했는데.. 자기 졸립담서 들어가 자버리고....<br/><br/>&nbsp;<br/><br/>그리고 항상 울 동서 저한테 먼저 연락을 안해요... 항상 안부 전화도 제가 하고... 뭔 행사 있어도 제가 하고...<br/><br/>&nbsp;<br/><br/>동서 손가락이 부러졌나... 절대 먼저 연락도 안한다는...하도 기분 나쁘고 해서<br/><br/>&nbsp;<br/><br/>이번에 전화 통화도 안할려고 했는데... 전화해서 확 따져야 할까요??<br/><br/>&nbsp;<br/><br/>그냥 가만두고 있자니... 저 홧병 생겨 언젠가 지뢰 폭팔하듯 폭팔할것 같아요... <br/><br/>&nbsp;<br/><br/>내가 왜 동서 땜에 홧병이 생겨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br/><br/>&nbsp;<br/><br/>괜히... 가슴 한쪽이 답답해요....<br/>&nbsp;<br/><br/>그리고 믿었던 남편 역시 동서편을 드니... 저 정말 믿을 사람 하나 없네요...<br/><br/>그렇다고 해서 친정 식구들한테는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거 이야기 하면 속상할까봐 이야기도 못하고<br/><br/>정말... 어떡해요??<br/><br/>믿었던 남편... 저보고 가까운 사람이 하면 어떠냐고... 그리고 서울에서 익산 내려오는거 쉽지 않고<br/><br/>너는 그거 하나 이해 못하는 사람이냐고... 저보고 이기적이래요.....<br/><br/>저 정말 그렇게 신랑이 생각할 만큼 이기적인가요?? 남편 하나 믿고 결혼했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니<br/><br/>정말 속상하고... 배신감 느끼네요... 남편만은 제 편 들어줄거라고 믿었었는데....<br/><br/>그런데 말이죠... 좀전에 그 이야기 하면서 싸웠는데...<br/><br/>본인이 장손이고.. 장남인데... 그거 이해 하나 못하냐면서 마구 퍼붓더라구요...<br/><br/>동서네는 장손도 아닌데...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br/><br/>저도 질세라... 저 역시 억울하다고... 누군 일하고 누군 쉬면서 안 내려오고 그런 경우가 어딨냐고<br/><br/>어머님한테도 서운하다고 이야기 했지요... 내가 당신한테 말한 이유는 당신한테 이야기를 하면<br/><br/>당신은 내 말을 듣고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해서 말했다고 하면서... 저역시 난리 쳤지요...<br/><br/>남편 역시 직장일로 많이 힘들고 피곤한데.. 그런 아무일도 아닌 걸로 집안 시끄럽게 만든다면서<br/><br/>저를 아주 비난하고 조롱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장모님한테 너 데려가라고 해야겠다고....<br/><br/>남편 역시 큰목소리를 내면서 화를 냈고... 근데... 남편이 저에게 사타구니를 발로 차더라구요....<br/><br/>정말 짐승처럼 저를 발로 걷어차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했고, 수치스럽고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br/><br/>어느 누구한테도&nbsp; 맞아본적이 없는데.. 믿었던 남편한테 그렇게 차이고 나니... 남편이 무지 싫어요...<br/><br/>아무리 화가나도 말이죠.. 폭력은 안되잖아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거늘....ㅠ.ㅠ<br/><br/>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금전에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저 아무말 하지 않았어요...<br/><br/>저 정말 큰 상처를 입었고, 저 이제 아무도 안 믿을래요... 믿었던 남편한테까지 당하니...<br/><br/>세상에 믿을 사람 한명도 없나봐요....<br/><br/>그런데... 감정이 격해져서 싸우는것을 울 애들이 봤어요... 5살짜리 딸 아이가...<br/><br/>그래서 싸움 종료되고 이야기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도 이런 경우 처음일텐데..<br/><br/>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Mon, 27 Oct 2008 09:41: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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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서와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2</link>
<description><![CDATA[글이 좀 늦었습니다.<br/><br/>지금까지 주신 글을 토대로 볼 때, 님은 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서 억울하고, 속상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고 계시다고 보입니다. <br/>그리고 그 경험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경험인지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합니다. <br/><br/>이 시점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님께서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 볼 때, <br/>님이 만족스럽게 경험하는 때는 어떤 때인지, 그렇지 못할 때는 어떤 때인지’하는 것입니다.<br/>혹 그 경험이 님이 생각하는 ‘공평’해야 하는 기준에 맞아야 하는 것과 연관된 것은 아닌지요? <br/>만약 그렇다면 님의 성장과정에서 형제사이에 똑같은 대우를 받기를 원했지만, 그렇지 못한 경험과 연결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br/>어릴 때의 이러한 경험과 연관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br/><br/>남편이나 시어머니, 동서, 자녀들, 그리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은 님이 기대하는 것과 다를 때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매 순간 갈등이 있을 것입니다. 님의 마음에 안드는 이 ‘갈등’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늘 함께 할 수밖에 없습니다. <br/>중요한 것은 님이 그러한 갈등이 있을 때, 님에 대해 건강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br/>여기서 건강한 방법이란 상대방에게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상대방에게 비난하듯이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는 마음으로 표현하여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br/>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때로는 상담의 과정이 필요로 할 경우도 있는데, 님께서 성장과정의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되신다면 꼭 상담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br/><br/>맨 마지막 쓰신 자녀에 대해 염려하는 글을 보니, 저 역시도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님의 마음이 와 닿아 짧게 글을 드립니다. <br/>자녀는 부부가 화목한 모습만 보여야 잘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갈등을 타협하는 과정을 보여주실 수 있다면 자녀도 갈등을 타협하는 좋은 모습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부부갈등이 너무 극단적이고, 감정조절이 되지 않는 상태로 보여 지면 자녀로써 ‘엄마와 아빠에게 큰일이 일어났구나.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하는 자기 존재에 대한 위협을 느끼는 두려움과 불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br/>부디 님이 경험하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잘 해결하여 님과 님의 가정이 화목한 가정이 되어 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br/>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 누구 때문이야’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어떤 상황으로부터 촉발될 뿐이지 부정적인 감정은 님 자신의 감정이고, 그래서 그 감정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하는 것도 님 자신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 <br/>&gt;<br/>&gt;지난번 상담... 많은 도움 되었고 감사합니다...<br/>&gt;<br/>&gt; <br/>&gt;<br/>&gt;동서 올봄에 결혼했고, 이번이 동서 결혼하고 첫번째 맞는 제사(할머니 & 할아버지제사)거든요<br/>&gt;<br/>&gt; <br/>&gt;<br/>&gt;시댁이 기독교라... 제사도 아니라 음식 많이 안하거든요...제세도 딱 일년에 2번.. 허나.. 그 제사가 30일 간격으로 있다는..<br/>&gt;<br/>&gt; <br/>&gt;<br/>&gt;그 합동제사가 이번주 토요일날 있거든요...근데... 도련님이 그날 출장 간다고...제사에 못 온대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딱 30일후면 시아버지 제사.. 그때 오겠다네요... <br/>&gt;<br/>&gt; <br/>&gt;<br/>&gt;동서집은 서울이고 시댁은 익산이지요...도련님 없다고 못 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기차로 3시간정도..<br/>&gt;<br/>&gt; <br/>&gt;<br/>&gt;버스나 기차 타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것두 평일도 아닌 동서 쉬는 날인데 말이지요...<br/>&gt;<br/>&gt; <br/>&gt;<br/>&gt;그날 주말이라... 동서는 출근 안하구요... 5일제 근무라 토요일은 무조건 쉰다고 예전에 들었거든요...<br/>&gt;<br/>&gt; <br/>&gt;<br/>&gt;아니.... 도련님도 없어서 혼자오기 싫고, 또 30일후면 또 올건데 안온다는게 저 이해 못하겠어요....<br/>&gt;<br/>&gt; <br/>&gt;<br/>&gt;그렇다고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임신한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혼자 오기 싫다니...<br/>&gt;<br/>&gt; <br/>&gt;<br/>&gt;애기도 없고 아무일도 없이 안온다면... 이제 계속 그 제사때는 참석 안하겠지요??<br/>&gt;<br/>&gt; <br/>&gt;<br/>&gt;저희는 익산 옆인 전주에 살고 있지요... 허나... 울 신랑 그날 출근하고 오후에나 퇴근한다네요...<br/>&gt;<br/>&gt; <br/>&gt;<br/>&gt;저 울 신랑 출근 시켜놓고 아침에 울 애들 (2살, 5살) 애들 챙겨서 익산으로 가야 하지요...<br/>&gt;<br/>&gt; <br/>&gt;<br/>&gt;차가 없어서 울 집에서 직행 터미널까지 택시 타면 15분 걸리고... 직행버스 타고 익산까지 30분 걸리고<br/>&gt;<br/>&gt; <br/>&gt;<br/>&gt;또 익산터미널에서 내려 택시타고 시댁에 10분 걸리지요....<br/>&gt;<br/>&gt; <br/>&gt;<br/>&gt;저야... 동서보다 가깝긴 하지만... 애 데리고 갈려면 얼마나 힘든지.....<br/>&gt;<br/>&gt; <br/>&gt;<br/>&gt;저 시댁에 행사 있을때... 남편 없이도 여러번 갔지요... 시어머니가 오라고 해서...<br/>&gt;<br/>&gt; <br/>&gt;<br/>&gt;저 첫애 낳고 백일도 되기전에 시댁에서 김장을 하신다고 하대요.. 그때 남편도 없고...<br/>&gt;<br/>&gt; <br/>&gt;<br/>&gt;혼자 가서 시어머니랑 김장했네요....둘째 임신 7개월때쯤 조산기가 있어서 의사가 조심하라고 했는데..<br/>&gt;<br/>&gt; <br/>&gt;<br/>&gt;김장할때도 역시나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참고로 저 결혼 6년차이고.... 전업주부이지요....그리고 동서랑 동갑이에요<br/>&gt;<br/>&gt; <br/>&gt;<br/>&gt;저 결혼 10월달에 하고... 10월달부터 매달 한번씩 제사가 있더라구요... 그때 저도 직장 다녔어요...<br/>&gt;<br/>&gt; <br/>&gt;<br/>&gt;직장은 남원 이었는데... 제사가 있는 날엔 남원에서 익산까지 조퇴하고 갔었네요... <br/>&gt;<br/>&gt; <br/>&gt;<br/>&gt;결혼할때 휴가 빼기도 했었고, 결혼하기전에 저희 언니가 오늘 내일해서 여러번 조퇴했음에도 불구하고....<br/>&gt;<br/>&gt; <br/>&gt;<br/>&gt;제사있을때 역시 눈치보면서 조퇴하고 남원에서 익산까지 2시간 걸리는데 다 참석했네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결혼한지 두달후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처음 제사가 있었지요... 울 시어머니 저보고 첫 제사이니...<br/>&gt;<br/>&gt; <br/>&gt;<br/>&gt;묘지에 가서 예배보니 그날 휴가 내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요... 그 시아버지 제삿날이...<br/>&gt;<br/>&gt; <br/>&gt;<br/>&gt;울 친언니 49제날이었다지요... 휴가는 무슨... 조퇴하고 제사에 참석했고, 울 언니한테는 못 가봤네요...<br/>&gt;<br/>&gt; <br/>&gt;<br/>&gt;그런데... 동서 안온다는 말을 시어머니가 어제 하시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그래서 제사.. 아니... 첫제사이고.. 그래도 와야지요... 라고 했는데... 시어머니 아무말 없으셨다는....<br/>&gt;<br/>&gt; <br/>&gt;<br/>&gt;울 시어머니... 동서한테는 너무 너그러운거 아닌지 의심되네요....<br/>&gt;<br/>&gt; <br/>&gt;<br/>&gt;큰며느리는 모든 제사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하고 의무이고...<br/>&gt;<br/>&gt; <br/>&gt;<br/>&gt;동서는 모든 제사에 선택이고... 그런가요??<br/>&gt;<br/>&gt; <br/>&gt;<br/>&gt;왜 큰며느리가 죄인인가요?? <br/>&gt;<br/>&gt; <br/>&gt;<br/>&gt; 제 입장이라면 어떠시겠어요??<br/>&gt;<br/>&gt; <br/>&gt;<br/>&gt;동서한테 누가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시어머니?? 저??<br/>&gt;<br/>&gt; <br/>&gt;<br/>&gt;저 너무 화가나고... 동서를 이해할 수 없고... 어제 그 이야기 듣고 잠을 자는데... 화가 나서 잠을 못 잤네요...<br/>&gt;<br/>&gt; <br/>&gt;<br/>&gt;지금 당장이라도 동서한테 연락해서... 이번주 제사인거 알지?? 토요일날 보자... 라고 모르는척 연락할까요??<br/>&gt;<br/>&gt; <br/>&gt;<br/>&gt;같은 며느리인데... 누구는 애 데리고 와서 일하고.. 누구는 남편 없다고 안 내려오고... 처음에 설렁 설렁 넘어가고.. 다음때에도 핑계대고 안 내려옴 어떡해요?<br/>&gt;<br/>&gt; <br/>&gt;<br/>&gt;그래도 동서... 며느리로써 도리는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넘 이기적인가요??<br/>&gt;<br/>&gt; <br/>&gt;<br/>&gt;저 혼자 애들 둘 데리고 부침개 부칠려면 저 죽어나요.... 이런 상황인데... 안 온다고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요??<br/>&gt;<br/>&gt; <br/>&gt;<br/>&gt;저 사실 동서한테 추석때 많이 서운했었거든요... 제가 준 선물 제대로 챙기지도 않고... 놔두고 가고...<br/>&gt;<br/>&gt; <br/>&gt;<br/>&gt;친해져볼라고 술 마시자고 했는데.. 자기 졸립담서 들어가 자버리고....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항상 울 동서 저한테 먼저 연락을 안해요... 항상 안부 전화도 제가 하고... 뭔 행사 있어도 제가 하고...<br/>&gt;<br/>&gt; <br/>&gt;<br/>&gt;동서 손가락이 부러졌나... 절대 먼저 연락도 안한다는...하도 기분 나쁘고 해서<br/>&gt;<br/>&gt; <br/>&gt;<br/>&gt;이번에 전화 통화도 안할려고 했는데... 전화해서 확 따져야 할까요??<br/>&gt;<br/>&gt; <br/>&gt;<br/>&gt;그냥 가만두고 있자니... 저 홧병 생겨 언젠가 지뢰 폭팔하듯 폭팔할것 같아요... <br/>&gt;<br/>&gt; <br/>&gt;<br/>&gt;내가 왜 동서 땜에 홧병이 생겨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br/>&gt;<br/>&gt; <br/>&gt;<br/>&gt;괜히... 가슴 한쪽이 답답해요....<br/>&gt; <br/>&gt;<br/>&gt;그리고 믿었던 남편 역시 동서편을 드니... 저 정말 믿을 사람 하나 없네요...<br/>&gt;<br/>&gt;그렇다고 해서 친정 식구들한테는 제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거 이야기 하면 속상할까봐 이야기도 못하고<br/>&gt;<br/>&gt;정말... 어떡해요??<br/>&gt;<br/>&gt;믿었던 남편... 저보고 가까운 사람이 하면 어떠냐고... 그리고 서울에서 익산 내려오는거 쉽지 않고<br/>&gt;<br/>&gt;너는 그거 하나 이해 못하는 사람이냐고... 저보고 이기적이래요.....<br/>&gt;<br/>&gt;저 정말 그렇게 신랑이 생각할 만큼 이기적인가요?? 남편 하나 믿고 결혼했는데... 이렇게 이야기 하니<br/>&gt;<br/>&gt;정말 속상하고... 배신감 느끼네요... 남편만은 제 편 들어줄거라고 믿었었는데....<br/>&gt;<br/>&gt;그런데 말이죠... 좀전에 그 이야기 하면서 싸웠는데...<br/>&gt;<br/>&gt;본인이 장손이고.. 장남인데... 그거 이해 하나 못하냐면서 마구 퍼붓더라구요...<br/>&gt;<br/>&gt;동서네는 장손도 아닌데...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br/>&gt;<br/>&gt;저도 질세라... 저 역시 억울하다고... 누군 일하고 누군 쉬면서 안 내려오고 그런 경우가 어딨냐고<br/>&gt;<br/>&gt;어머님한테도 서운하다고 이야기 했지요... 내가 당신한테 말한 이유는 당신한테 이야기를 하면<br/>&gt;<br/>&gt;당신은 내 말을 듣고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해서 말했다고 하면서... 저역시 난리 쳤지요...<br/>&gt;<br/>&gt;남편 역시 직장일로 많이 힘들고 피곤한데.. 그런 아무일도 아닌 걸로 집안 시끄럽게 만든다면서<br/>&gt;<br/>&gt;저를 아주 비난하고 조롱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장모님한테 너 데려가라고 해야겠다고....<br/>&gt;<br/>&gt;남편 역시 큰목소리를 내면서 화를 냈고... 근데... 남편이 저에게 사타구니를 발로 차더라구요....<br/>&gt;<br/>&gt;정말 짐승처럼 저를 발로 걷어차더라구요... 자존심도 상했고, 수치스럽고 지금까지 성장하면서 <br/>&gt;<br/>&gt;어느 누구한테도&nbsp; 맞아본적이 없는데.. 믿었던 남편한테 그렇게 차이고 나니... 남편이 무지 싫어요...<br/>&gt;<br/>&gt;아무리 화가나도 말이죠.. 폭력은 안되잖아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거늘....ㅠ.ㅠ<br/>&gt;<br/>&gt;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금전에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저 아무말 하지 않았어요...<br/>&gt;<br/>&gt;저 정말 큰 상처를 입었고, 저 이제 아무도 안 믿을래요... 믿었던 남편한테까지 당하니...<br/>&gt;<br/>&gt;세상에 믿을 사람 한명도 없나봐요....<br/>&gt;<br/>&gt;그런데... 감정이 격해져서 싸우는것을 울 애들이 봤어요... 5살짜리 딸 아이가...<br/>&gt;<br/>&gt;그래서 싸움 종료되고 이야기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도 이런 경우 처음일텐데..<br/>&gt;<br/>&gt;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03 Nov 2008 17:29: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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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래 글을 쓴 임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9</link>
<description><![CDATA[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내용을 짧게 쓰자고 극히 일부 얘기만 썼는데도 내용이 엄청 길었네요.<br/><br/>저 또한 저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어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<b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우리 가족 모두 치료 받고 싶습니다.<br/><br/><br/>궁금한 점이 있는데,<br/><br/>교육프로그램을 참가하라고 하셨는데, 교육프로그램이라면 우리 말고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받는거 아닌가요?<br/><br/>상담프로그램이 우리가족만 따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가요?<br/><br/>교육프로그램보다는 상담프로그램이 조금 더 우리가족 문제를 깊게 심층적으로 보다 세부적으로<br/><br/>들어가서 해결 할 수 있는건가요?<br/><br/><br/>금액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효과 좋은 걸로 해주세요.<br/><br/>돈 좀 더 들어도.. 가족의 아픔만 치유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dc:creator>
<dc:date>Fri, 24 Oct 2008 13:38: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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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래 글을 쓴 임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20</link>
<description><![CDATA[상황을 정확히 감지하시고, 가족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님의 열의에서 가족의행복을 향한 열망이 느껴집니다. <br/><br/>가족문제의 올바른 대처방법을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것과 막연히 가족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열심히 시도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갖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 가족치료연구소에서 실시하는 ‘부부ㆍ가족 역동의 이해’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문제의 형성과 그 영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이 어떻게 자녀들의 성격형성에 역할을 하며, 가족관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며, 다음세대에 어떻게 전수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고 통찰해 나갈 수 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은 원하는 사람 모두 함께 수강을 하고, 교육을 통해 스스로 가족문제를 자각해 나가는 것입니다.<br/><br/>&nbsp;님의 가족 경우처럼&nbsp; 해결해야할 정서적 문제가 많은 경우에는, 위의 교육을 통한 가족이해와 함께 가족의 깊은 아픔을 치유해나갈 수 있는 가족상담이 필요합니다.&nbsp; 상담의 경우엔 님의 가족만이 조용한 공간에서&nbsp; 집중적으로 님의 가족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nbsp; 참고로 교육과 상담을 병행해 나갈 경우에 회복에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br/><br/>&nbsp;님의 용기있는 결단에 지지를 드리며, 가족 모두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자세한 상담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은 (02- 6377- 6150) 연구소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내용을 짧게 쓰자고 극히 일부 얘기만 썼는데도 내용이 엄청 길었네요.<br/>&gt;<br/>&gt;저 또한 저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되어 이 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gt;<br/>&gt;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우리 가족 모두 치료 받고 싶습니다.<br/>&gt;<br/>&gt;<br/>&gt;궁금한 점이 있는데,<br/>&gt;<br/>&gt;교육프로그램을 참가하라고 하셨는데, 교육프로그램이라면 우리 말고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받는거 아닌가요?<br/>&gt;<br/>&gt;상담프로그램이 우리가족만 따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가요?<br/>&gt;<br/>&gt;교육프로그램보다는 상담프로그램이 조금 더 우리가족 문제를 깊게 심층적으로 보다 세부적으로<br/>&gt;<br/>&gt;들어가서 해결 할 수 있는건가요?<br/>&gt;<br/>&gt;<br/>&gt;금액은 상관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효과 좋은 걸로 해주세요.<br/>&gt;<br/>&gt;돈 좀 더 들어도.. 가족의 아픔만 치유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Mon, 27 Oct 2008 00:24:23 +0900</dc:date>
</item>


<item>
<title>항상 화가 나 있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7</link>
<description><![CDATA[사십대 후반에 여성입니다.<br/>너그럽고 여유있고 이해심이 많은 중년을 보내고 싶은데 내면에 가득 쌓인 분노와 불만과 미움이 가득 차<br/>매사를 곱게 보지 못하고 결점만을 찾고 고소해 하거나 비난하거나 위안을 삼는 저 자신을 변화 받고 싶어요<br/>안그러고 싶은데 끊임없이 속에서 중얼거립니다,난 화났어/ 못마땅해/ 열받아/ 숨이 거칠어지고 입이 댓발<br/>나오고 가득차 있는 분노를 털 기회만을 포착하고 있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br/><br/>어린시절부터 가정불화와 근심 걱정,의심 억압이 심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우울하고 부랑자같고 노숙자같은<br/>느낌에 자화상을 갖고 살아왔고 항상 조바심과 긴장,두려움 속에서 살아와서 이런 내면을 갖고 있는 걸까요?<br/>나이를 먹어 가면서 이런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br/>&nbsp;<br/>어떻게 하면 평온한 맘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br/>시간과 비용 문제로 현재는 인터넷 상담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채송화</dc:creator>
<dc:date>Wed, 22 Oct 2008 17:59: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항상 화가 나 있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8</link>
<description><![CDATA[채송화님<br/>&nbsp;사십대에 들어선 나를 보면서 내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은 깊은 열망이 있으시군요.<br/>평온함을 누리고 싶고,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그런 내 마음과 다르게 나타나는 모습 때문에 속상하고 불편하고 힘들어 하십니다.&nbsp; <br/>&nbsp;지금의 나의 모습을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데 그런 노력을 시작하신 채송화님께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br/><br/>&nbsp;어린 시절의 경험이 님께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br/>가정의 불화는 나를 불안하게 하고 긴장하게 하며 조바심과 두려움을 갖게 하였으며, 그런 상황을 경험하는 님께서는 감정을 억압하고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성장하셨을 것 같습니다.&nbsp; 부당한 대우에 화가 나고, 억울한 경험으로 인해 열 받거나, 못마땅하게 보이는 것들을 경험하면서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쌓아두었을 것입니다.&nbsp; <br/>&nbsp; 어린 시절에는 못했던 말이나 행동이나 감정들이 이제 어른이 되고 힘이 있게 되자 봇물 터지듯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nbsp;<br/>채송화님 <br/>&nbsp;분노는 나를 부당하게 대접하지 않도록 보호하려는 감정이며, 채워지지 않은 기대로 인해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분노를 다루는 방법 중 하나는 화를 내고 있는 나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화를 내도 괜찮아’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해 주세요. 그렇게 하는 동안 뜨거운 분노의 열기가 조금씩 빠져 나갈 것입니다. <br/>&nbsp;그리고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족 지원센타를 찾아가셔서 구체적인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br/>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실 때 적극적으로 찾아가셔서 도움을 받으십시오. 무료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nbsp; &nbsp; <br/><br/><br/><br/><br/><br/>&gt;사십대 후반에 여성입니다.<br/>&gt;너그럽고 여유있고 이해심이 많은 중년을 보내고 싶은데 내면에 가득 쌓인 분노와 불만과 미움이 가득 차<br/>&gt;매사를 곱게 보지 못하고 결점만을 찾고 고소해 하거나 비난하거나 위안을 삼는 저 자신을 변화 받고 싶어요<br/>&gt;안그러고 싶은데 끊임없이 속에서 중얼거립니다,난 화났어/ 못마땅해/ 열받아/ 숨이 거칠어지고 입이 댓발<br/>&gt;나오고 가득차 있는 분노를 털 기회만을 포착하고 있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br/>&gt;<br/>&gt;어린시절부터 가정불화와 근심 걱정,의심 억압이 심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우울하고 부랑자같고 노숙자같은<br/>&gt;느낌에 자화상을 갖고 살아왔고 항상 조바심과 긴장,두려움 속에서 살아와서 이런 내면을 갖고 있는 걸까요?<br/>&gt;나이를 먹어 가면서 이런 제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br/>&gt; <br/>&gt;어떻게 하면 평온한 맘으로 살아갈 수 있는지 알려 주세요,,,<br/>&gt;시간과 비용 문제로 현재는 인터넷 상담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hu, 23 Oct 2008 08:40: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가족을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5</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 32살의 남성입니다. 집사람 그리고 2살 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남에게 쉽사리 얘기하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있습니다. <br/><br/>저에게는 환갑이 다 되어 가시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27살 된 여동생(전 집사람 그리고 딸과 함께 분가하여 따로 살고 있습니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성격이 불 같으셔서 욱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수도 없이 구타를 하였으며 저 또한 많은 구타를 당했습니다. 늘 이유는 상대방이 전혀 납득을 하기 어려운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로 말입니다. 태어나서 아버지한테 맞으면서 내가 왜 맞고 있는지 이유를 알았던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웃고 있다가도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돌변해서 가족들을 구타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아버지가 약물이나 알코올중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약물은 물론이거니와 술도 거의 안 드십니다. 그냥 맨 정신에 말도 안 되는 자신만의 이유를 거론하며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br/><br/>어릴 때는 이유를 잘 알지 못 하였으나, 자라면서 조금 이해는 갔습니다. 아버지는 어릴 적(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생 나이일 겁니다) 친모(제 친할머니)가 친부(제 친할아버지)와의 불화로 집을 나가시고 새어머니(계모)와 사셨습니다. 아버지의 새어머니와 친부 사이에는 몇몇 배다른 동생들이 있습니다. 새어머니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으레 볼 수 있듯이 제 아버지를 많이 학대하셨다고 합니다. 한 번은 자기 말을 잘 안 듣는다며 그 당시 국민학생이었던 어린 애(아마도 9~10살 정도로 추정됨)를, 동네 순경을 시켜서 수갑을 채우고 경찰서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너 말 안 들으면 감옥에 넣을 거라고 겁을 주면서.. 단지 자기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신문 1면에 날만한 큰 사건이었지만 수 십 년 전에는 벌어질 수도 있었던 일인 듯 합니다. 얼마 전에 제 어머니한테 들었던 바로는, 제 아버지는 그 충격을 평생 잊지 못 하신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던 어린 소년을 갑자기 계모와 순경이 나타나서, 수갑을 채우고 경찰서로 끌고 갔으니, 그 공포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 또한, 아버지의 계모는 남자 관계가 꽤나 복잡한 사람이었다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는 할아버지가 안 계실 때 계모가 다른 남자들과 놀아나는 충격적인 장면도 많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br/><br/>그렇게 계모 밑에서 온갖 학대를 받던 아버지가, 열 몇 살 이 되던 때(10대초중반이셨을 때)에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기댈 대상이었던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서 고아가 되셨습니다. 그 악랄한 계모가 우리 아버지를 돌봐줄 리는 만무했겠죠. 그때부터 학교도 다니지 못 하시고 홀로 서울로 올라오신 아버지는 평생을 고생하시면서 열심히 사셨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사랑 받지 못하고, 관심 받지 못했던 불우했던 과거가 결국 아버지의 인격형성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전 사실 친자식이지만, 어린 시절 아무 이유 없이 제 어머니가 구타당하고 제가 구타당할 때, 아버지를 제 손으로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한 두 번 해봤던 것이 아닙니다. 동네에서 우리 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부싸움(말이 부부싸움이지 사실 아버지의 일방적인 폭언과 폭력뿐이었습니다)이 많았으며, 성냥에 불을 붙여 집에다가 불을 지르겠다고 한 적(동네 사람들이 밤에 시끄러우니까 나와서 구경하는데, 어린 나이에 저는 또래들 앞에서 늘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도 있었습니다. <br/><br/>한 번은 이런 일이 있습니다. 제가 9살 때로 기억하는데, 아버지가 어느 날 저를 데리고 동대문에 가셔서 야구방망이와 글러브 야구공을 사주셨습니다. 얼마 후에 동네 공터에서 아버지와 야구를 했습니다. 날라오는 공을 단지 잘 못 받는다는 이유로, 9살 먹은 아들인 저를, 그 수 십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욕을 하고 때리고, 엎드려 뻗치게 해서 야구방망이로 때렸습니다. 늘 상 그런 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이해 할 수도 없는 이유로 사람이 돌변하시면서, 정신병자처럼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십니다. 심지어 아버지의 장인장모(저에게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죠) 앞에서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폭언까지 하셨을 정도죠. 전 어린 시절 이런 아버지와 같이 있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단 1분도 같은 공간에 있는 거 조차 싫었습니다(물론 지금은 나이 드신 아버지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처럼 그런 증오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br/><br/>전 제 어린 시절을 가끔 제 집사람에게 들려주며 이런 말을 합니다. “내 어린 시절의 환경은 내가 커서 살인범, 강도 범죄자가 될 환경이었다. 다행히도 나는 비행을 저지르지 않고 올바르게 자란 거다’라고.. 여기까지는 제 아버지 얘기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제 아버지보다 더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 여동생입니다.<br/><br/>저에게는 올해 27살 된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 딸이 올해 2살인데, 지금 제 딸의 모습을 제 여동생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정말 놀랍게도 닮았더군요. 제 딸 만큼 예쁘고 귀여운 제 여동생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제가 12살이 되던 해(제 여동생이 7살 되던 해) 아버지는 가난을 이기고자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돈을 벌러 가셨습니다. 우리까지 데려가기에는 일본의 비싼 물가가 감당이 안 되어, 두 분만 돈을 벌러 가시고, 우린 이모(우리 어머니 바로 밑 동생)에게 맡기시고.. <br/><br/>처음에는 어린 마음에 무서운 제 아버지(사흘이 멀다 하고 저랑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던)가 외국으로 가서 몇 년 있을 거라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nbsp; 이모부와 이모는 우리를 맡은지 얼마 지나지 않고부터 저와 제 여동생을 심하게 학대했습니다. 제 아버지가 어린 시절 계모한테 학대 받은 것처럼 그 아버지의 자식인 저희 또한 친부모가 아닌 타인에게 똑 같은 학대를 받았습니다. 이모부는 구둣발로 저를 걷어차기도 하였으며, 한 번은 저를 강제로 때리고 끌고 이발소로 가서 제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 밀었습니다(농담이 아니라 셋 째 이모부는 대머리인데, 유난히도 머리카락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던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비행학생이나 불량학생도 아니었습니다. 전 늘 반에서 2~3등 하거나 못 해도 10등 안에 들었던 학생입니다. <br/>이모는 제 여동생과 저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폭력만 따지자면 이모부보다는 덜 했지만, 심적인 폭력.. 즉 폭언이나 말.. 여러 가지 행동으로 보여준 학대는 구둣발로 우리를 걷어찬 이모부 보다 더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한마디도 말 하지 못하게 단단히 협박을 하면서.. “설마 니네 엄마 친형제인 이모가 그러겠니?”라고 안 당해본 사람들은 말하곤 합니다. 외국에 돈 벌러 가신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 하고, 아무에게도 하소연 하지 못 하고 그렇게 이모부와 이모로부터 또 다른 학대를 7년간 받아가며 살았었습니다.(그렇게 싫은 애들을 니네 이모부부가 왜 7년이나 맡고 키웠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돈 때문입니다. 이모는 지능적으로 수많은 명목으로 우리부모님의 돈을 채갔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영어, 수학 학원을 다닌다며 과목당 20만원 총 40만원을 우리 부모님에게 매달 송금 받아내면서.. 실제로 저는 학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제 가죽자켓을 사줬다고 우리 부모님에게 돈을 타가고, 그 역시 자기들이 꿀꺽 하는 식이죠. 그런 식으로 7년간 생활비와 각 종 있지도 않은 명목으로 수 천만원의 돈을 꿀꺽 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저희 가족과 그 때부터 서로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br/><br/>이모부부에게 막 우리를 맡겨놓고 부모님이 일본에 갔었을 때 제 여동생을 불과 7살이었습니다. 한창 부모 앞에서 재롱부리고 애교부릴 나이였던 어린 제 여동생이 처음에는 밤에 자면서 잠결에 울곤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그리워 잠결에 울었던 것입니다. 이모는 그런 제 여동생을.. 이제 7살 밖에 안 된 자기 조카를.. 재수 없게 왜 우냐고 두들겨 패곤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7년을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br/><br/>제 여동생은 인격이 형성 되어야 할, 사랑 받고 자라야 할 어린 시절(7살 때), 너무 오랜 시간 동안(7살 때부터 14살까지) 부모와 동떨어져 학대를 받고 관심과 사랑은 전혀 받지 못하며 살아와서 그런지, 지금 27살이나 되었지만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 합니다.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친 오빠인 제 말도 모든지 부정적으로 삐딱하게 받아들입니다. 제 여동생은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었습니다. 남들처럼 오전에 출근하고 오후에 퇴근하는 그런 제대로 된 사회 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사회생활기피, 대인기피, 부정적인 심리 같은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격장애나 심각한 우울증이 염려 될 정도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은 제 여동생을 더 이상은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어린 시절의 분노가 가슴 속에 박혀있는 제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면서 평생을 힘겹게 살아오셨던 어머니, 그리고 저, 우리 가족 모두 가슴에 쌓인 울분과 분노를 풀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dc:creator>
<dc:date>Wed, 22 Oct 2008 15:17: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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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희 가족을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6</link>
<description><![CDATA[님의 가족사를 읽으니, 참으로 가슴이 아파옵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힘든 상처를 잘 극복하고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계시다하니 참 다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님은 대단한 용기와 의지를 갖고 계시는 분으로 여겨집니다.<br/><br/>그러나, 비슷한 고통을 겪고 성장한 가족들이 그 상처로 아파하며 사람을 기피하거나, 고통을 주고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청하셨군요. 님의 글로 보아, 님은 가족 학대의 근원인 아버지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에 끼친 영향을 잘 파악하고 계십니다. 이런 경우, 아버지를 이해함과 동시에 측은함, 미움, 분노, 죄책감등 복합적인 감정이 함께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감정들은 억압하기 쉽고, 억압된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표출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표출되어도 감정은 남아있고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며, 문제는 계속 반복되게 됩니다.<br/><br/>님의 경우,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자각하고 다스리고 계시는지요? 님의 글에서 ‘우리 가족 모두 가슴에 쌓인 울분과 분노를 풀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말처럼, 편안해지기 위해서는 가슴에 쌓인 미해결된 감정들을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br/><br/>&nbsp;이러한 작업은 혼자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본 연구소의 ‘부부&#61598; 가족역동’프로그램을 수강하셔서 가족문제를 좀 더 이해하시고, 가족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상담료가 부담이 되신다면, 국가지원으로 운영되는, 님이 사시는 지역 ‘가정폭력상담소’ 혹은 ‘건강가정지원센터’, ‘사회복지회관’에서 가족상담을 통해서 가족문제를 해결해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br/><br/>님 가족들이 상담을 통해서 행복을 찾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<br/>&gt;저는 올해 32살의 남성입니다. 집사람 그리고 2살 된 딸과 함께 행복하게 오순도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남에게 쉽사리 얘기하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있습니다. <br/>&gt;<br/>&gt;저에게는 환갑이 다 되어 가시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27살 된 여동생(전 집사람 그리고 딸과 함께 분가하여 따로 살고 있습니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성격이 불 같으셔서 욱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수도 없이 구타를 하였으며 저 또한 많은 구타를 당했습니다. 늘 이유는 상대방이 전혀 납득을 하기 어려운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로 말입니다. 태어나서 아버지한테 맞으면서 내가 왜 맞고 있는지 이유를 알았던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냥 웃고 있다가도 갑자기 미친 사람처럼 돌변해서 가족들을 구타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아버지가 약물이나 알코올중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약물은 물론이거니와 술도 거의 안 드십니다. 그냥 맨 정신에 말도 안 되는 자신만의 이유를 거론하며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br/>&gt;<br/>&gt;어릴 때는 이유를 잘 알지 못 하였으나, 자라면서 조금 이해는 갔습니다. 아버지는 어릴 적(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지금으로 치면 초등학생 나이일 겁니다) 친모(제 친할머니)가 친부(제 친할아버지)와의 불화로 집을 나가시고 새어머니(계모)와 사셨습니다. 아버지의 새어머니와 친부 사이에는 몇몇 배다른 동생들이 있습니다. 새어머니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으레 볼 수 있듯이 제 아버지를 많이 학대하셨다고 합니다. 한 번은 자기 말을 잘 안 듣는다며 그 당시 국민학생이었던 어린 애(아마도 9~10살 정도로 추정됨)를, 동네 순경을 시켜서 수갑을 채우고 경찰서로 끌고 갔다고 합니다. 너 말 안 들으면 감옥에 넣을 거라고 겁을 주면서.. 단지 자기 말을 잘 안 듣는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요즘 시대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신문 1면에 날만한 큰 사건이었지만 수 십 년 전에는 벌어질 수도 있었던 일인 듯 합니다. 얼마 전에 제 어머니한테 들었던 바로는, 제 아버지는 그 충격을 평생 잊지 못 하신다고 합니다. 동네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던 어린 소년을 갑자기 계모와 순경이 나타나서, 수갑을 채우고 경찰서로 끌고 갔으니, 그 공포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 또한, 아버지의 계모는 남자 관계가 꽤나 복잡한 사람이었다 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는 할아버지가 안 계실 때 계모가 다른 남자들과 놀아나는 충격적인 장면도 많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br/>&gt;<br/>&gt;그렇게 계모 밑에서 온갖 학대를 받던 아버지가, 열 몇 살 이 되던 때(10대초중반이셨을 때)에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기댈 대상이었던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면서 고아가 되셨습니다. 그 악랄한 계모가 우리 아버지를 돌봐줄 리는 만무했겠죠. 그때부터 학교도 다니지 못 하시고 홀로 서울로 올라오신 아버지는 평생을 고생하시면서 열심히 사셨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사랑 받지 못하고, 관심 받지 못했던 불우했던 과거가 결국 아버지의 인격형성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전 사실 친자식이지만, 어린 시절 아무 이유 없이 제 어머니가 구타당하고 제가 구타당할 때, 아버지를 제 손으로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한 두 번 해봤던 것이 아닙니다. 동네에서 우리 집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부싸움(말이 부부싸움이지 사실 아버지의 일방적인 폭언과 폭력뿐이었습니다)이 많았으며, 성냥에 불을 붙여 집에다가 불을 지르겠다고 한 적(동네 사람들이 밤에 시끄러우니까 나와서 구경하는데, 어린 나이에 저는 또래들 앞에서 늘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도 있었습니다. <br/>&gt;<br/>&gt;한 번은 이런 일이 있습니다. 제가 9살 때로 기억하는데, 아버지가 어느 날 저를 데리고 동대문에 가셔서 야구방망이와 글러브 야구공을 사주셨습니다. 얼마 후에 동네 공터에서 아버지와 야구를 했습니다. 날라오는 공을 단지 잘 못 받는다는 이유로, 9살 먹은 아들인 저를, 그 수 십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욕을 하고 때리고, 엎드려 뻗치게 해서 야구방망이로 때렸습니다. 늘 상 그런 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기분이 좋다가도 갑자기 이해 할 수도 없는 이유로 사람이 돌변하시면서, 정신병자처럼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십니다. 심지어 아버지의 장인장모(저에게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죠) 앞에서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폭언까지 하셨을 정도죠. 전 어린 시절 이런 아버지와 같이 있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단 1분도 같은 공간에 있는 거 조차 싫었습니다(물론 지금은 나이 드신 아버지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예전처럼 그런 증오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br/>&gt;<br/>&gt;전 제 어린 시절을 가끔 제 집사람에게 들려주며 이런 말을 합니다. “내 어린 시절의 환경은 내가 커서 살인범, 강도 범죄자가 될 환경이었다. 다행히도 나는 비행을 저지르지 않고 올바르게 자란 거다’라고.. 여기까지는 제 아버지 얘기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제 아버지보다 더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제 여동생입니다.<br/>&gt;<br/>&gt;저에게는 올해 27살 된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 딸이 올해 2살인데, 지금 제 딸의 모습을 제 여동생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정말 놀랍게도 닮았더군요. 제 딸 만큼 예쁘고 귀여운 제 여동생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제가 12살이 되던 해(제 여동생이 7살 되던 해) 아버지는 가난을 이기고자 어머니와 함께 일본으로 돈을 벌러 가셨습니다. 우리까지 데려가기에는 일본의 비싼 물가가 감당이 안 되어, 두 분만 돈을 벌러 가시고, 우린 이모(우리 어머니 바로 밑 동생)에게 맡기시고.. <br/>&gt;<br/>&gt;처음에는 어린 마음에 무서운 제 아버지(사흘이 멀다 하고 저랑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둘렀던)가 외국으로 가서 몇 년 있을 거라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nbsp; 이모부와 이모는 우리를 맡은지 얼마 지나지 않고부터 저와 제 여동생을 심하게 학대했습니다. 제 아버지가 어린 시절 계모한테 학대 받은 것처럼 그 아버지의 자식인 저희 또한 친부모가 아닌 타인에게 똑 같은 학대를 받았습니다. 이모부는 구둣발로 저를 걷어차기도 하였으며, 한 번은 저를 강제로 때리고 끌고 이발소로 가서 제 머리를 스님처럼 빡빡 밀었습니다(농담이 아니라 셋 째 이모부는 대머리인데, 유난히도 머리카락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던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비행학생이나 불량학생도 아니었습니다. 전 늘 반에서 2~3등 하거나 못 해도 10등 안에 들었던 학생입니다. <br/>&gt;이모는 제 여동생과 저에게 폭언과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폭력만 따지자면 이모부보다는 덜 했지만, 심적인 폭력.. 즉 폭언이나 말.. 여러 가지 행동으로 보여준 학대는 구둣발로 우리를 걷어찬 이모부 보다 더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에게는 한마디도 말 하지 못하게 단단히 협박을 하면서.. “설마 니네 엄마 친형제인 이모가 그러겠니?”라고 안 당해본 사람들은 말하곤 합니다. 외국에 돈 벌러 가신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에게는 차마 말하지 못 하고, 아무에게도 하소연 하지 못 하고 그렇게 이모부와 이모로부터 또 다른 학대를 7년간 받아가며 살았었습니다.(그렇게 싫은 애들을 니네 이모부부가 왜 7년이나 맡고 키웠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돈 때문입니다. 이모는 지능적으로 수많은 명목으로 우리부모님의 돈을 채갔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가 영어, 수학 학원을 다닌다며 과목당 20만원 총 40만원을 우리 부모님에게 매달 송금 받아내면서.. 실제로 저는 학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제 가죽자켓을 사줬다고 우리 부모님에게 돈을 타가고, 그 역시 자기들이 꿀꺽 하는 식이죠. 그런 식으로 7년간 생활비와 각 종 있지도 않은 명목으로 수 천만원의 돈을 꿀꺽 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저희 가족과 그 때부터 서로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br/>&gt;<br/>&gt;이모부부에게 막 우리를 맡겨놓고 부모님이 일본에 갔었을 때 제 여동생을 불과 7살이었습니다. 한창 부모 앞에서 재롱부리고 애교부릴 나이였던 어린 제 여동생이 처음에는 밤에 자면서 잠결에 울곤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그리워 잠결에 울었던 것입니다. 이모는 그런 제 여동생을.. 이제 7살 밖에 안 된 자기 조카를.. 재수 없게 왜 우냐고 두들겨 패곤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7년을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br/>&gt;<br/>&gt;제 여동생은 인격이 형성 되어야 할, 사랑 받고 자라야 할 어린 시절(7살 때), 너무 오랜 시간 동안(7살 때부터 14살까지) 부모와 동떨어져 학대를 받고 관심과 사랑은 전혀 받지 못하며 살아와서 그런지, 지금 27살이나 되었지만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하지 못 합니다.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친 오빠인 제 말도 모든지 부정적으로 삐딱하게 받아들입니다. 제 여동생은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서 병원도 다니고 약도 먹었습니다. 남들처럼 오전에 출근하고 오후에 퇴근하는 그런 제대로 된 사회 생활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사회생활기피, 대인기피, 부정적인 심리 같은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인격장애나 심각한 우울증이 염려 될 정도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은 제 여동생을 더 이상은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어린 시절의 분노가 가슴 속에 박혀있는 제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면서 평생을 힘겹게 살아오셨던 어머니, 그리고 저, 우리 가족 모두 가슴에 쌓인 울분과 분노를 풀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24 Oct 2008 08:42: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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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움을 기다리고 있읍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3</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작년에 재혼해서 올봄 아기를 낳고&nbsp; 잘 살고 있습니다.&nbsp; <br/>그런데, 신랑 전처가 맡아 키우고 있는 아이를 무기로 돈을 요구합니다.<br/><br/>신랑은 2003년도에 부인의 외도로 이혼했읍니다. 당시 7살 딸이 있었는데, 애엄마가 자기는 애없이는 죽는다고 절대적으로 자기가 키운다고 딸을 맡았고,&nbsp; 외도했던 남자와 곧바로 결혼을 해서 그사이에 아들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nbsp; 신랑은 딸을 보고 싶어 양육비를 매달 보내는 조건으로 지금까지 아이를 만나고 있습니다.&nbsp; 애엄마는 현재 가정에 이런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기에 딸은 몰래 몰래 친아빠를 만나왔지요 . <br/>근데, 올봄부터 양육비를 3달씩 목돈으로 보내달라느니, 없으면 꿔서라도 달라, 돈이 급하니 좀 미리 달라느니 하는등의&nbsp; 전화가 왔습니다. 심지어는 7월부터는&nbsp; 아이를 시켜 말하더군요.&nbsp; 처음에는 새아빠가 디지털피아노도 사주고 잘해준다고 하더니, 요새는 새아빠랑 엄마랑 돈 때문에 너무 싸운다고 애가 지난번에 만났더니 울더래요, 딸네미가 많이 안쓰러워서 아빠한테 올래 했더니 자기는 엄마랑 산다고 안온다고 합니다. 애엄마는 돈문제로 신랑이랑 살때도 힘들게했나봐요, 카드값 갚아주고 결혼시작해서 지하셋방살아도 외제화장품에 아이 100만원짜리 명작동화며, 말도없이 카드로 차를 사고, 살림은 잘하는데 몸이 약하니 잔소리가 많구요...신랑말로는&nbsp; 자기모르는 빚이 지금껏 있어서 아이양육비 챙겨 지금 남편 몰래 갚고 있는 것 같다고도 해요,&nbsp; 엄마 또 남자 생긴 것 같다고 지난번에 딸아이가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나, 지금 아들을 남겨두고, 큰딸만 데리고 집을 나와서 월세방을 구했다고 합니다.&nbsp; 가구점 매장직원으로 이번에 취직도 했대요&nbsp; 그리고 저희 신랑한테 형편이 힘드니 돈을 있는데로 보내라고 합니다. 딸은 자기는 엄마랑 살거니까&nbsp; 아빠가 엄마한테 돈좀 줘 하구요, 참고로 5학년이예요&nbsp; <br/><br/>신랑은 이혼당시에 1000만원짜리 전세금 500씩 나눠가진게 전부였구요, 그후 자기가 돈관리를 하니까 차곡 차곡 모으고 저랑 맞벌이하면서 지금은 3억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nbsp; &nbsp; 저도 한번 결혼했었구, 아이를 그쪽에서 키우고 있어요, 재혼했다구 작년부터 못만나게 하지만 양육비만 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만나겠지 하면서 지금 제 가정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그 여자가 자기 가정으로 빨리 들어가는게 순리인듯한데, 얼마나 애앞에서 욕을 했으면 그 딸도 새아빠를 이제 미워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여자한테, 이 딸한테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저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뭘까요&nbsp; 아이 엄마는 이번에 한번 도와준다고 해서 그냥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nbsp;  이래서 재혼가정이 복잡한가봐요 .....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관세음</dc:creator>
<dc:date>Thu, 16 Oct 2008 17:44: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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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움을 기다리고 있읍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4</link>
<description><![CDATA[재혼가정의 어려움 이라고 생각되는 상황 속에서 마음이 복잡하신 것 같습니다. <br/>우선 남편의 말씀을 통해 보면&nbsp; 전 부인은 자신의 외도로 이혼을 했으며 경제관념이 부족하며 <br/>자기중심적인 사람 같습니다. <br/>게다가 지금의 상황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br/>다행히 관세음님은 새로운 재혼 가정에서 아이를 낳고 잘 살고 있으며 두 분이 차곡차곡 성실하게 마음 맞춰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br/>무엇보다 남편께서는 전처와의 일을 솔직하게 관세음님에게 의논하고 있으며 <br/>서로 지금의 가정에 충실하며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것도 두 분의 좋은 자원이라 여겨집니다.<br/><br/>재혼가정의 어려움은 이미 형성된 가족체계를 이해하고 시작해야 한다는데 그 부담감이 있다고 봅니다.<br/>하지만 굳이 재혼가정이 아니더라도 어느 가정이나 부부 사이 혹은 경제적 문제,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고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br/>중요한 것은 그 문제에 대해 두 분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겠죠.<br/><br/>관세음님께선 지금 전처의 요구가 과도하다기 보다는 앞으로 벌어질 지 모를, <br/>더 복잡해지게 될 상황에 대해 두려워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물론&nbsp; 이혼한 부부 사이에는 새로운 가정을 위해서라도 적절하고 단호한&nbsp; 경계가 필요합니다.<br/>&nbsp;하지만 아직 성장과정에 있는 자녀가 있기 때문에 결정과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지요.<br/>우선 양육비를 보내고 있으므로 막연하게 두려워하기 보다 전처의 요구에 대해 상황을 파악하고 <br/>대화를 통해 두 분의 생각을 조율하고 입장을 분명하게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br/><br/>관세음님께서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요.<br/>관세음님에게는 무엇보다 님 자신과 자신의 행복이 중요합니다<br/>때로는 그것이 남편을 도와 단호한 선택을 내리게 하는 것일 수도 있고 <br/>때로 노력과 희생을 감수하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br/>삶의 짐 에서 내 몫이 있다면 때로는 그것을 흔쾌히 받아 들이는 용기가 <br/>나의 행복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요.<br/><br/>두 분은 한 번씩의 아픔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br/>아이들에 대한 애틋함도 갖고 계신 분들입니다.<br/>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헤아리며 잘 의논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br/><br/>&gt;저희는 작년에 재혼해서 올봄 아기를 낳고&nbsp; 잘 살고 있습니다.&nbsp; <br/>&gt;그런데, 신랑 전처가 맡아 키우고 있는 아이를 무기로 돈을 요구합니다.<br/>&gt;<br/>&gt;신랑은 2003년도에 부인의 외도로 이혼했읍니다. 당시 7살 딸이 있었는데, 애엄마가 자기는 애없이는 죽는다고 절대적으로 자기가 키운다고 딸을 맡았고,&nbsp; 외도했던 남자와 곧바로 결혼을 해서 그사이에 아들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nbsp; 신랑은 딸을 보고 싶어 양육비를 매달 보내는 조건으로 지금까지 아이를 만나고 있습니다.&nbsp; 애엄마는 현재 가정에 이런 사실을 숨기고 싶어하기에 딸은 몰래 몰래 친아빠를 만나왔지요 . <br/>&gt;근데, 올봄부터 양육비를 3달씩 목돈으로 보내달라느니, 없으면 꿔서라도 달라, 돈이 급하니 좀 미리 달라느니 하는등의&nbsp; 전화가 왔습니다. 심지어는 7월부터는&nbsp; 아이를 시켜 말하더군요.&nbsp; 처음에는 새아빠가 디지털피아노도 사주고 잘해준다고 하더니, 요새는 새아빠랑 엄마랑 돈 때문에 너무 싸운다고 애가 지난번에 만났더니 울더래요, 딸네미가 많이 안쓰러워서 아빠한테 올래 했더니 자기는 엄마랑 산다고 안온다고 합니다. 애엄마는 돈문제로 신랑이랑 살때도 힘들게했나봐요, 카드값 갚아주고 결혼시작해서 지하셋방살아도 외제화장품에 아이 100만원짜리 명작동화며, 말도없이 카드로 차를 사고, 살림은 잘하는데 몸이 약하니 잔소리가 많구요...신랑말로는&nbsp; 자기모르는 빚이 지금껏 있어서 아이양육비 챙겨 지금 남편 몰래 갚고 있는 것 같다고도 해요,&nbsp; 엄마 또 남자 생긴 것 같다고 지난번에 딸아이가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나, 지금 아들을 남겨두고, 큰딸만 데리고 집을 나와서 월세방을 구했다고 합니다.&nbsp; 가구점 매장직원으로 이번에 취직도 했대요&nbsp; 그리고 저희 신랑한테 형편이 힘드니 돈을 있는데로 보내라고 합니다. 딸은 자기는 엄마랑 살거니까&nbsp; 아빠가 엄마한테 돈좀 줘 하구요, 참고로 5학년이예요&nbsp; <br/>&gt;<br/>&gt;신랑은 이혼당시에 1000만원짜리 전세금 500씩 나눠가진게 전부였구요, 그후 자기가 돈관리를 하니까 차곡 차곡 모으고 저랑 맞벌이하면서 지금은 3억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nbsp; &nbsp; 저도 한번 결혼했었구, 아이를 그쪽에서 키우고 있어요, 재혼했다구 작년부터 못만나게 하지만 양육비만 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만나겠지 하면서 지금 제 가정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그 여자가 자기 가정으로 빨리 들어가는게 순리인듯한데, 얼마나 애앞에서 욕을 했으면 그 딸도 새아빠를 이제 미워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여자한테, 이 딸한테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저희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은 뭘까요&nbsp; 아이 엄마는 이번에 한번 도와준다고 해서 그냥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nbsp;  이래서 재혼가정이 복잡한가봐요 .....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22 Oct 2008 19:32: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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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re...어찌해야할지(밑에 상담해주신 고희경선생님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1</link>
<description><![CDATA[증거를 볼때마다 물어도 보았고...(증거가 있어도 변명을 함으로 물어본 사람이 무색하였음)<br/>진실한 대화도 했고...(그냥 듣고만 있음..)<br/>하지만 결과론적인 증거가지고 얘기하면 모른다.. 또는....맘대로 생각해....그렇게 하던가...이런식입니다.<br/>얼마전부터는 살며시 물어보면 이제 끝났다 합니다... 두번 세번 물어도 끝났다 합니다.<br/>그야 말로 말로만요... 잘 하려고 겉으로만 노력해요. 행동은 같구요. 늦은 귀가와 <br/>말로는 핸폰메세지주고 받지 않는다면서 가끔 의심나 보면 사랑해... 이런 메세지를 주고받고 있어요.<br/>어제까지도...<br/>그리고 이남자 이제 지갑에 콘돔까지 소지하고 다니더군요. 전.모른척할 뿐이죠.<br/>푹빠져 있어요. 유행가사가 꼭 자기들의 사랑인양.. 소설책이 자기들의 삶인양..<br/>노래에 책에 환타지에 빠져 있어요.<br/>상대여자는 남편과 직장문제로 지방에 떨어져 주말에만 만나요.그러니 평일날 프리한거죠.<br/>솔직히 두려워요.&nbsp; 이혼까지 갈꺼 아니면 그냥 넘어가주는것도 방법이라지만 <br/>끝났다하지만...계속 교제중이네요.&nbsp; 매번 이를 지적해야할지 발견시 제가 어찌해야할지 <br/>모른척해야할지....<br/>진실한 대화는 그때뿐 거의 듣고만 있는 편이죠.... 끝났다며.<br/>기다려주면 돌아온다는 확신만 있어도 이리 불안하지는 않겠어요.<br/>전 성격상 다그치는 성격도 아닐뿐더러 좋은게 좋다고 내가 좀 힘들어도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br/>편입니다. 이 상황....나때문이 아니라는데도<br/>왠지 제 생각엔 늘 같은 생활로 무던한 생활중에 다른 유부녀의 만남으로 새로운 윤활류가 던져진듯.<br/><br/>단순 바람일까요...<br/>기다리면 돌아올까요<br/>아님 저도 제인생을 찾아야 할까요. 이사람 포기할까요? 그러기엔 아이가 불쌍하고..<br/>이런사람이 아닌데 정말 당황되고 힘드네요.<br/>그 여자가 죽도록 미워요. 남편있는 여자가 갖가지 방법으로 홀리더니<br/>저는 같은 부서직원이라 친해서 잘챙기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네요.<br/>답답해요.<br/><br/>그리고 바람난 남편에게 지금의 배우자.....저에 대한 감정은 심리적 상태는 어떤상태일까요? <br/>제가 남편에게 가끔 손잡아주고 잘때 팔을 엊고 하는 간단한 스킨쉽같은거 질릴적 나는 행동일까요?<br/>아니면 무관심을 보이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을이</dc:creator>
<dc:date>Thu, 16 Oct 2008 14:38: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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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re...어찌해야할지(밑에 상담해주신 고희경선생님께)</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2</link>
<description><![CDATA[ 남편의 외도로 지금 상당히 혼란스럽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남편분의 외도가 님께 가져오는 고통과 분노 그리고 슬픔은 굉장히 크겠지만<br/>지금 이 시간들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r/><br/>님의 글에서, 님은 기다려주면 돌아온다는 확신만 있어도 불안하지는 않겠다는 것으로 보아 이혼을 원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남편 역시 끝났다고 하고, 님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혼을 원치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외도에 대해 남편을 배려하느라 좋은 게 좋다고 남편이 알아서 정리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br/>우선 남편에게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물어 남편의 입장을 분명히 이야기하게 하고 님의 입장을 이야기를 한 후 만일 두 분이 결혼생활을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상담을 받기를 강력히 요구하시면 좋겠습니다. 즉 님께서 주도권을 가지고 적극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br/>&nbsp;님의 글을 읽어보니 모든 것을 남편께 맞추시며 생활하신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br/>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맞출 때, 표면적으로 둘 사이에 갈등은 없을 수 있으나, 부부관계가 건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부부가 서로의 욕구를 채워주려고 노력하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하면서 동등한 관계가 될 때 건강하고 좋은 부부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두 분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br/>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지만 이일을 계기로 상담을 받아 두 분이 건강한 관계 맺는 방법을 배우고, 부부관계가 향상되어 님께서 원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함께 상담하시기 힘드시다면 님 혼자서라도 상담받기를 권합니다. <br/>자세한 내용은 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2-6377-6150<br/><br/>&gt;증거를 볼때마다 물어도 보았고...(증거가 있어도 변명을 함으로 물어본 사람이 무색하였음)<br/>&gt;진실한 대화도 했고...(그냥 듣고만 있음..)<br/>&gt;하지만 결과론적인 증거가지고 얘기하면 모른다.. 또는....맘대로 생각해....그렇게 하던가...이런식입니다.<br/>&gt;얼마전부터는 살며시 물어보면 이제 끝났다 합니다... 두번 세번 물어도 끝났다 합니다.<br/>&gt;그야 말로 말로만요... 잘 하려고 겉으로만 노력해요. 행동은 같구요. 늦은 귀가와 <br/>&gt;말로는 핸폰메세지주고 받지 않는다면서 가끔 의심나 보면 사랑해... 이런 메세지를 주고받고 있어요.<br/>&gt;어제까지도...<br/>&gt;그리고 이남자 이제 지갑에 콘돔까지 소지하고 다니더군요. 전.모른척할 뿐이죠.<br/>&gt;푹빠져 있어요. 유행가사가 꼭 자기들의 사랑인양.. 소설책이 자기들의 삶인양..<br/>&gt;노래에 책에 환타지에 빠져 있어요.<br/>&gt;상대여자는 남편과 직장문제로 지방에 떨어져 주말에만 만나요.그러니 평일날 프리한거죠.<br/>&gt;솔직히 두려워요.&nbsp; 이혼까지 갈꺼 아니면 그냥 넘어가주는것도 방법이라지만 <br/>&gt;끝났다하지만...계속 교제중이네요.&nbsp; 매번 이를 지적해야할지 발견시 제가 어찌해야할지 <br/>&gt;모른척해야할지....<br/>&gt;진실한 대화는 그때뿐 거의 듣고만 있는 편이죠.... 끝났다며.<br/>&gt;기다려주면 돌아온다는 확신만 있어도 이리 불안하지는 않겠어요.<br/>&gt;전 성격상 다그치는 성격도 아닐뿐더러 좋은게 좋다고 내가 좀 힘들어도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br/>&gt;편입니다. 이 상황....나때문이 아니라는데도<br/>&gt;왠지 제 생각엔 늘 같은 생활로 무던한 생활중에 다른 유부녀의 만남으로 새로운 윤활류가 던져진듯.<br/>&gt;<br/>&gt;단순 바람일까요...<br/>&gt;기다리면 돌아올까요<br/>&gt;아님 저도 제인생을 찾아야 할까요. 이사람 포기할까요? 그러기엔 아이가 불쌍하고..<br/>&gt;이런사람이 아닌데 정말 당황되고 힘드네요.<br/>&gt;그 여자가 죽도록 미워요. 남편있는 여자가 갖가지 방법으로 홀리더니<br/>&gt;저는 같은 부서직원이라 친해서 잘챙기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이렇게 뒤통수를 맞네요.<br/>&gt;답답해요.<br/>&gt;<br/>&gt;그리고 바람난 남편에게 지금의 배우자.....저에 대한 감정은 심리적 상태는 어떤상태일까요? <br/>&gt;제가 남편에게 가끔 손잡아주고 잘때 팔을 엊고 하는 간단한 스킨쉽같은거 질릴적 나는 행동일까요?<br/>&gt;아니면 무관심을 보이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Tue, 21 Oct 2008 00:15: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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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혼 하고 싶은데 힘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9</link>
<description><![CDATA[이혼을 생각 하며 4개월간 별거 중인 결혼 2년 3개월차 주부 입니다<br/><br/>남편의 적은 월급으로 결혼후 반주롸 피아노 레슨으로 살림을 꾸려 갔습니다<br/><br/>&nbsp;<br/><br/>남편<br/><br/>&nbsp;<br/><br/>1.결혼후 남편의 여자 문제와(다른 여자가 입었던 속옷이 가방서 발견 및 결혼전 잠자리를 했던 여자와의 잦은 연락)&nbsp; 잠자리 거부 (결혼후 잠자리가 5번이 될까 말까 )<br/><br/>&nbsp;<br/><br/>2.폭언-나가 죽어라, 넌 정신 분열이다, 기도원에나 쳐 들어가 있어라<br/><br/>&nbsp;<br/><br/>3.60만의 적은 월급 <br/><br/>&nbsp;<br/><br/>4.게으름과 게임 중독과 권위주의-게임을 하면서도 칫솔에 치약을 묻혀 오라고 하고 몸살이 나있어도 집안일을 돕긴 커녕 넌 더 아파봐야되 라고 말합니다<br/><br/>&nbsp;<br/><br/>5.심한 마마보이-전구도 갈줄 모르고, 못도 박을줄 모르고, 이사할때도 자긴 그런거 해본적 없다고 짐도 싸지 않고 나르지도 않고<br/><br/>시어머니 앞에서 성기가 다 보이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팬티 바람으로 앞 단추 다 열어 놓은 상태로 앉아있음), 시어머니와의 갈등 에서도 알아서 해결 하라고 뒷전<br/><br/>&nbsp;<br/><br/>시어머니<br/><br/>1.폭언후 시간이 지나면 본인은 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 하심-빙의다, 귀신들렸다, 너희 친정 부모님 정신병자니까 친정에 가지 말아라 너도 같이 미칠까 걱정된다,&nbsp; 니가 내 아들 앞길 망쳤다 , 며느리가 잘못 들어왔다 <br/><br/>&nbsp;<br/><br/>2.지나친 간섭-저의 머리모양, 화장, 옷, 몸무게(결혼전 말랐었어서 남편이 잠자리 요구 할때 벅찰 거라고 신혼때느 하루에 &#48339;번도 하는거라면서 44사이즈 입을때 66사이즈 사다 주면서 살을 거기까지 찌우라고 함), 잠자리 횟수와 체위, 속옷모양(신혼인데 야하지 않다고), 집안 살림 살이 위치를 마음대로 지정(시어머니 1개, 시아버지 1개 저희 집 열쇠를 가지고 계셨고 비밀번호도 알고 계셨습니다) ,집의 벽지,타일등&nbsp; 인테리어 하라는데로 하라하고 <br/><br/>&nbsp;<br/><br/>3.잦은 호출-시어머니를 일주일에 4, 5번씩 봐야 했고 제가 일을 가도 어머님이 부르시면 일을 빠지고 가야 했음<br/><br/>&nbsp;<br/><br/>&nbsp;4. 모듬생활 통제-친구도 못 만나게 하고, 취미 생활도 못하게 함<br/><br/>&nbsp;<br/><br/>5.살림 못한 다고 하심-매 끼니 마다 다른국과 반찬은 5-6가지 끼니 마다 만들어 먹이게 하고 감기약도 한방으로 달여 먹이게 하고 조미료도 천연 조미료 만들어 먹게 하시고도 27에 시집온 며느리에게 된장 고추장 못 담근다고 뭐라 하심 <br/><br/>&nbsp;<br/><br/>전 더이상 이집에서 못 살겠어요<br/><br/>&nbsp;<br/><br/>하지만 시댁에선 이혼을 못해주겠대요<br/><br/>&nbsp;<br/><br/>여자에겐 자아실현이란 필요 없고 친구도 필요 없고 남편 뒤바라지만 하면 되는 거라구요<br/><br/>&nbsp;<br/><br/>어떻게 해야 하죠?<br/><br/>제가 지금 상황서 할수 있는 상담은 어떤것이 있으며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br/><br/>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상담 하고 싶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쳤어</dc:creator>
<dc:date>Wed, 15 Oct 2008 23:34: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 하고 싶은데 힘드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10</link>
<description><![CDATA[결혼 후 경제적인 어려움, 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어짐, 부인을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남편의 태도, 그리고 시어머니의 폭언, 지나친 간섭과 통제 등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신 것 같습니다. 님의 귀한 생명의 에너지가 부정적인 곳에 쓰여 님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br/>&nbsp;<br/>님의 글로 보아 시어머니는 통제 욕구가 매우 강하고 아들과는 밀착되어 있으며 님의 경계선을 함부로 침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님께서는 어떻게 대처하셨으며 님께서 사용한 방법이 두 분의 결혼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br/><br/>님께서는 이혼을 요청했지만 시댁에서 거절했다고 하셨는데 진정으로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이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 남편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원하나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도움을 받고 싶은 건지 마음속 깊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<br/>그러나 지금은 많이 지치고 혼란스러워 자신의 마음조차 알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시면 힘을 얻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어 생각이 명료해지고 마음이 편해지실 수 있습니다.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02-6377-6150) <br/><br/><br/>&gt;이혼을 생각 하며 4개월간 별거 중인 결혼 2년 3개월차 주부 입니다<br/>&gt;<br/>&gt;남편의 적은 월급으로 결혼후 반주롸 피아노 레슨으로 살림을 꾸려 갔습니다<br/>&gt;<br/>&gt; <br/>&gt;<br/>&gt;남편<br/>&gt;<br/>&gt; <br/>&gt;<br/>&gt;1.결혼후 남편의 여자 문제와(다른 여자가 입었던 속옷이 가방서 발견 및 결혼전 잠자리를 했던 여자와의 잦은 연락)&nbsp; 잠자리 거부 (결혼후 잠자리가 5번이 될까 말까 )<br/>&gt;<br/>&gt; <br/>&gt;<br/>&gt;2.폭언-나가 죽어라, 넌 정신 분열이다, 기도원에나 쳐 들어가 있어라<br/>&gt;<br/>&gt; <br/>&gt;<br/>&gt;3.60만의 적은 월급 <br/>&gt;<br/>&gt; <br/>&gt;<br/>&gt;4.게으름과 게임 중독과 권위주의-게임을 하면서도 칫솔에 치약을 묻혀 오라고 하고 몸살이 나있어도 집안일을 돕긴 커녕 넌 더 아파봐야되 라고 말합니다<br/>&gt;<br/>&gt; <br/>&gt;<br/>&gt;5.심한 마마보이-전구도 갈줄 모르고, 못도 박을줄 모르고, 이사할때도 자긴 그런거 해본적 없다고 짐도 싸지 않고 나르지도 않고<br/>&gt;<br/>&gt;시어머니 앞에서 성기가 다 보이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팬티 바람으로 앞 단추 다 열어 놓은 상태로 앉아있음), 시어머니와의 갈등 에서도 알아서 해결 하라고 뒷전<br/>&gt;<br/>&gt; <br/>&gt;<br/>&gt;시어머니<br/>&gt;<br/>&gt;1.폭언후 시간이 지나면 본인은 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 하심-빙의다, 귀신들렸다, 너희 친정 부모님 정신병자니까 친정에 가지 말아라 너도 같이 미칠까 걱정된다,&nbsp; 니가 내 아들 앞길 망쳤다 , 며느리가 잘못 들어왔다 <br/>&gt;<br/>&gt; <br/>&gt;<br/>&gt;2.지나친 간섭-저의 머리모양, 화장, 옷, 몸무게(결혼전 말랐었어서 남편이 잠자리 요구 할때 벅찰 거라고 신혼때느 하루에 &#48339;번도 하는거라면서 44사이즈 입을때 66사이즈 사다 주면서 살을 거기까지 찌우라고 함), 잠자리 횟수와 체위, 속옷모양(신혼인데 야하지 않다고), 집안 살림 살이 위치를 마음대로 지정(시어머니 1개, 시아버지 1개 저희 집 열쇠를 가지고 계셨고 비밀번호도 알고 계셨습니다) ,집의 벽지,타일등&nbsp; 인테리어 하라는데로 하라하고 <br/>&gt;<br/>&gt; <br/>&gt;<br/>&gt;3.잦은 호출-시어머니를 일주일에 4, 5번씩 봐야 했고 제가 일을 가도 어머님이 부르시면 일을 빠지고 가야 했음<br/>&gt;<br/>&gt; <br/>&gt;<br/>&gt; 4. 모듬생활 통제-친구도 못 만나게 하고, 취미 생활도 못하게 함<br/>&gt;<br/>&gt; <br/>&gt;<br/>&gt;5.살림 못한 다고 하심-매 끼니 마다 다른국과 반찬은 5-6가지 끼니 마다 만들어 먹이게 하고 감기약도 한방으로 달여 먹이게 하고 조미료도 천연 조미료 만들어 먹게 하시고도 27에 시집온 며느리에게 된장 고추장 못 담근다고 뭐라 하심 <br/>&gt;<br/>&gt; <br/>&gt;<br/>&gt;전 더이상 이집에서 못 살겠어요<br/>&gt;<br/>&gt; <br/>&gt;<br/>&gt;하지만 시댁에선 이혼을 못해주겠대요<br/>&gt;<br/>&gt; <br/>&gt;<br/>&gt;여자에겐 자아실현이란 필요 없고 친구도 필요 없고 남편 뒤바라지만 하면 되는 거라구요<br/>&gt;<br/>&gt; <br/>&gt;<br/>&gt;어떻게 해야 하죠?<br/>&gt;<br/>&gt;제가 지금 상황서 할수 있는 상담은 어떤것이 있으며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br/>&gt;<br/>&gt;정신적 고통이 너무 커서 상담 하고 싶어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18 Oct 2008 21:36: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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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찌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7</link>
<description><![CDATA[30대중반 남편이 직장 유부녀와 사귀고 있어요. 출장이라하고 같이놀러도가고,휴무인데 근무라하고 시간을 함께하고 불시로 차안을보면 그상대녀의 물품및 흔적이 다분해요 메세지와 증거를 제시한후 안그러기로 했는데, 다끝났다 하는데<br/>남편행동은 다른바 없어요. 퇴근시간도 불규칙하고 퇴근후 전화도 잘 안받고..변명을 하죠.<br/>저 몰래 이런저런핑게로 비상금을 챙기고 있었고, 핸폰 통화료도 평소3배,유류대도...<br/>이런것 제 오해일수도 있으나 식구들과 함께한 휴무일을 제외한 ...시간&nbsp; 늦는날퇴근후 속옷을 보면 군데 군데 하얀것..또는 투명한데 마르면 좀 뻣뻣하게 몇군데가 남아있더라구요. 성적 흥분시 나오는 쿠퍼액같기도 하고 보통 이틀에 한번꼴은...<br/>이러다 의처증 생기겠어요.같은 만남자리에서 스킨쉽으로 부터오는 흥분때문일까? 별에별 생각이 다 듭니다. 믿다가도 믿다가도 ....그러다 말겠지 한면서도 1년이 되어갑니다. 어찌할지.<br/>결혼10년차가 되어가는데 믿어던사람에게 발등을 찍히니 넘 가슴아프네요.<br/>푹 빠져 있어요.......상대 녀도 역시.....각서까지 받아두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br/>알아보니 이남자 저남자 경력이 다분한 상대 더 군요...전화하면 오히려 당당해요. 끝났는데<br/>그리 못믿냐고.<br/>이 구렁에서 남편을 어찌 건져내야 할지.<br/>이전엔 우린 아주 행복한 부부, 가족이었어요. 결혼후 거의 싸운 기억도 없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을이</dc:creator>
<dc:date>Mon, 06 Oct 2008 12:31: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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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찌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8</link>
<description><![CDATA[믿음이 없이 생활하신지가 벌써 1년이 다 되가신다니 정말 많이 힘드시겠네요. <br/>가을이님의 힘듦과 가슴 아픔이 글 속에서도 느껴집니다. <br/><br/>전에는 두 분의 사이가 좋았다고 하셨는데 남편과 그러한 일이 있고 두 분의 관계회복을 위해 <br/>선생님은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br/>팽팽한 긴장 속에서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으면서 저절로 관계가 좋아지기만 기다리고 계신지,<br/>의심이 들 때마다 추궁을 하고 서로 비난을 하면서 다투시는지, 증거를 찾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br/>쏟으면서 많은 생각들로 힘들어하시는지, 서로의 힘든 점을 이해하고 서로 상처를 어루만지는지,<br/>그 동안 했던 어떤 방법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또한 두 분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br/>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그리고 남편분께 선생님의 슬픔과 실망감, 현재 서로의 신뢰회복을 위해 얼마나 솔직하게 표현하셨<br/>는지, 그러한 부분들을 한 번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두 분 모두 이전의 행복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렇게 힘든 상태가 <br/>1년이나 지속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두 분이서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r/>무엇보다 님의 귀한 에너지를 온통 부정적인 곳에 쓰시느라 님 자신의 삶을 살기 어려울 것으로<br/>생각됩니다. 가까운 곳의 전문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부부상담받기를 권합니다. <br/>현재 많은 아픔을 겪고 계시지만 상담을 통해 두 분의 관계가 더욱 성장하고 견고해지는 계기가<br/>되기를 바랍니다. <br/><br/>&gt;30대중반 남편이 직장 유부녀와 사귀고 있어요. 출장이라하고 같이놀러도가고,휴무인데 근무라하고 시간을 함께하고 불시로 차안을보면 그상대녀의 물품및 흔적이 다분해요 메세지와 증거를 제시한후 안그러기로 했는데, 다끝났다 하는데<br/>&gt;남편행동은 다른바 없어요. 퇴근시간도 불규칙하고 퇴근후 전화도 잘 안받고..변명을 하죠.<br/>&gt;저 몰래 이런저런핑게로 비상금을 챙기고 있었고, 핸폰 통화료도 평소3배,유류대도...<br/>&gt;이런것 제 오해일수도 있으나 식구들과 함께한 휴무일을 제외한 ...시간&nbsp; 늦는날퇴근후 속옷을 보면 군데 군데 하얀것..또는 투명한데 마르면 좀 뻣뻣하게 몇군데가 남아있더라구요. 성적 흥분시 나오는 쿠퍼액같기도 하고 보통 이틀에 한번꼴은...<br/>&gt;이러다 의처증 생기겠어요.같은 만남자리에서 스킨쉽으로 부터오는 흥분때문일까? 별에별 생각이 다 듭니다. 믿다가도 믿다가도 ....그러다 말겠지 한면서도 1년이 되어갑니다. 어찌할지.<br/>&gt;결혼10년차가 되어가는데 믿어던사람에게 발등을 찍히니 넘 가슴아프네요.<br/>&gt;푹 빠져 있어요.......상대 녀도 역시.....각서까지 받아두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br/>&gt;알아보니 이남자 저남자 경력이 다분한 상대 더 군요...전화하면 오히려 당당해요. 끝났는데<br/>&gt;그리 못믿냐고.<br/>&gt;이 구렁에서 남편을 어찌 건져내야 할지.<br/>&gt;이전엔 우린 아주 행복한 부부, 가족이었어요. 결혼후 거의 싸운 기억도 없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희경</dc:creator>
<dc:date>Mon, 20 Oct 2008 01:49: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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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큰 며느리는 대체 뭐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5</link>
<description><![CDATA[얼마전에도 상담을 했었습니다...<br/><br/>&nbsp;<br/><br/>저희 신랑 저에게 너무나 많은것을 바라고 강요해요.<br/><br/>&nbsp;<br/><br/>&nbsp;<br/><br/>저희 시댁 가족이 홀시어머니.. 2남2녀중 저희 신랑이 장남이지요...<br/><br/>&nbsp;<br/><br/>위로는 누나 둘... 아래로는 남동생(도련님)이 있구요... 현재 모두 결혼한 상태에요<br/><br/>&nbsp;<br/><br/>얼마전에 결혼한 도련님네... 동서가 직장을 다녀요...저랑 나이는 같구요<br/><br/>&nbsp;<br/><br/>제가 직장생활을 안하고 집에만 있어서 인지.. 약간 자격지심이 없지 않아 있어요...<br/><br/>&nbsp;<br/><br/>저희는 시댁과 40분 거리에 살고 있고(지방) 도련님네는 서울에 살고 있어요..<br/><br/>&nbsp;<br/><br/>도련님네가 서울에서 시댁에 오려면 최소 3시간이 걸리지요.. 주말이나 명절되면 더 하겠지만요...<br/><br/>&nbsp;<br/><br/>저희 신랑 제가 큰 며느리이니... 시댁의 모든 행사를 제가 주관하라고 해요...<br/><br/>&nbsp;<br/><br/>아직 어머님이 젊으시고.. 올해 60이십니다.. 그리고 음식 잘하시고 그러시거든요...<br/><br/>&nbsp;<br/><br/>신랑이... 동서 들어왔다고...집안 행사때 장봐서 며느리들끼리 장만하라고 하더라구요..<br/><br/>&nbsp;<br/><br/>그렇게 장만할수 있지요...제가 그래서 동서보고 이제 명절이나 행사 있을때 <br/><br/>&nbsp;<br/><br/>어머니 나이도 드셨고, 장사도 안되니... 우리가 장봐서 장만하자고 했지요...<br/><br/>&nbsp;<br/><br/>그리고 동서도 힘들겠지만, 일찍 내려오라고 했지요...<br/><br/>&nbsp;<br/><br/>동서한테 한 이야기를 신랑한테 했더니, 신랑이 저보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br/><br/>&nbsp;<br/><br/>너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니까 시간도 많고 시댁도 가깝고 그러니 니가 혼자 장봐서<br/><br/>&nbsp;<br/><br/>해야지... 뭘 동서랑 같이 할 생각하냐고 하더라구요...<br/><br/>&nbsp;<br/><br/>솔직히 저 혼자 장만할수 있지요.. 하지만, 저혼자 계속하게 되면 동서는 슬슬 뒤로 <br/><br/>&nbsp;<br/><br/>빠질테고, 그러다보면 저 혼자 속 끓일게 분명하거든요...<br/><br/>&nbsp;<br/><br/>동서네... 직장 다니는거 동서네 잘 살려고 직장 다니는 거 아닌가요??<br/><br/>&nbsp;<br/><br/>뭐.. 그 직장 다니면서 우리한테까지 보탬을 주려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저희 동서 직접 이야기 해주지 않음 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br/><br/>&nbsp;<br/><br/>모임이나 행사 있을때 항상 늦게 오고... 정말 싫어요...<br/><br/>&nbsp;<br/><br/>직장 다니는 동서와 똑같이 하려고 하는 제 생각이 틀렸나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좀 늦게 와서 아부 떨면서.. 어머님한테 용돈 더 쥐어주겠죠..<br/><br/>&nbsp;<br/><br/>몸으로 떼우는 저보다 돈으로 아부떠는 동서가 어머님한테는 이쁘겠지요...<br/><br/>&nbsp;<br/><br/>그렇게 생각하는 시어머니도 싫고.... 그렇거든요..<br/><br/>&nbsp;<br/><br/>같은 며느리이니...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br/><br/>&nbsp;<br/><br/>누군 일할려고 장남하고 결혼했나?? 그거 아니잖아요....<br/><br/>&nbsp;<br/><br/>그렇게 생각하는 남편때문에 정말 직장을 다니고 싶어요... 직장 다니면... <br/><br/>&nbsp;<br/><br/>저도 직장다닌다는 핑계 대고 집안 행사 빠지게요...<br/><br/>&nbsp;<br/><br/>저 결혼초에 시댁 제사가 있었지요... 그때 제 직장과 시댁간의 거리가 2시간이 넘었던<br/><br/>&nbsp;<br/><br/>거리였지만, 조퇴하고 시댁에 갔던 기억이 나요....<br/><br/>&nbsp;<br/><br/>누구는 당연한거고 누구는 좀 덜해도 된다는 그런 생각하는 남편 이해할수 없어요...<br/><br/>&nbsp;<br/><br/>저희 신랑 제가 큰 며느리이니... 다른 형제보다 일 많이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br/><br/>&nbsp;<br/><br/>그리고 무슨 가족들 모임 있을때 제가 앞장서서 하길 바라고...<br/><br/>&nbsp;<br/><br/>지금까지 가족 모임(휴가) 있을때 다 제가 했지요.. 어느 누구하나 도움도 주지도 않고...<br/><br/>&nbsp;<br/><br/>저 정말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 의견 절충하는것도 제가 알아서 해야 했고<br/><br/>&nbsp;<br/><br/>기타 준비조차요.....이제 내년부터는 가족 모임 안하려구요... 넘 힘들어요...<br/><br/>&nbsp;<br/><br/>왜 나만 희생해야 하나요?? 나 하나만 조용하고 희생하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질수 <br/><br/>&nbsp;<br/><br/>있으니까 참아야 하는건가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요즘 신랑이 미우니.. 시댁 식구들 다 미워요...<br/><br/>&nbsp;<br/><br/>그래서 시댁 식구들에게 전화 통화 안합니다<br/><br/>&nbsp;<br/><br/>저 혼자 식구들에게 친해져볼려고 설치는 것 같아서요...<br/><br/>&nbsp;<br/><br/>현재 어머니만&nbsp; 일주일에 한번씩 통화하고 있어요...<br/><br/>&nbsp;<br/><br/>차라리 동서 들어오기 전이 더 편했던것 같아요....<br/><br/>&nbsp;<br/><br/>동서 들어오니.. 큰며느리 위치를 더 세우려고 하는 남편 싫어요...<br/><br/>&nbsp;<br/><br/>(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신랑은 강조...)<br/><br/>&nbsp;<br/><br/>나중에 어머님 더 나이 드시면 모시는 것도 저희인데, 솔직히 그거 무척이나 부담되요<br/><br/>&nbsp;<br/><br/>성격이 다른 신랑과 마찰이 생기는데, 시어머니는 더 그러겠지요...저희 시어머니 <br/><br/>&nbsp;<br/><br/>한 성격하십니다..<br/><br/>&nbsp;<br/><br/>글고 저희 신랑 항상 제 입장은 생각 안해보고... 자기 입장에서...<br/><br/>&nbsp;<br/><br/>&#034;엄마(시어머니) 우리랑 같이 살자...&#034; 라고 해요....<br/><br/>&nbsp;<br/><br/>나중에 모시게 되면... 아무리 잘해도 티도 안나고... 같이 산다고 어머님이 잔소리 하시고...<br/><br/>&nbsp;<br/><br/>분명 어쩌다 한번씩 내려오는 동서한테는 엄청 잘해주시겠지요..<br/><br/>&nbsp;<br/><br/>위 상황은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제가 저희 엄마를 봐와서 더 그렇구요.. <br/><br/>&nbsp;<br/><br/>저희 엄마가 할머니 모시고 사시는데... 그렇더라구요...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<br/>&nbsp;<br/><br/>그리고 저희 남편... 저희 친정에는 별로 신경 안써요...<br/><br/>&nbsp;<br/><br/>저보고 결혼초에 같이 살지도 않고 그러니 전화 자주 하라고 하더라구요...<br/><br/>&nbsp;<br/><br/>시어머니와의 전화통화... 정말 할말 없습니다.. 그냥 안부 묻는 식으로....<br/><br/>&nbsp;<br/><br/>그리고 그 전화통화 끝나면... 이번주에 해야할 숙제 끝냈다 라는 느낌이 들지요..<br/><br/>&nbsp;<br/><br/>그러나... 저희 신랑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 잘 안해요...<br/><br/>&nbsp;<br/><br/>그러면서 제가 당신은 왜 엄마한테 전화 안하냐고 하면... 바빠서 전화할 시간도 없고<br/><br/>&nbsp;<br/><br/>할말도 없다고..... 그럼 누구는 할말 있어서 통화하나요??<br/><br/>&nbsp;<br/><br/>울 신랑 제가 자기 부모님한테 전화하는 것은 당연한거고 의무라고 생각하고<br/><br/>&nbsp;<br/><br/>신랑이 울 엄마한테 전화하는 것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어딜 가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혹은 경치가 좋은곳에 놀러가면<br/><br/>&nbsp;<br/><br/>꼭 나중에... 엄마(시어머니)랑 같이 오자 라고 이야기 해요...<br/><br/>&nbsp;<br/><br/>언제 장모님 모시고 오자라는 말도 안하네요... 그런 점도 솔직히 서운해요...<br/><br/>&nbsp;<br/><br/>정말 시어머니와 여기 저기 놀러 다니고 그랬지요...<br/><br/>&nbsp;<br/><br/>우리랑 같이 안 다니면 어머님이 언제 여기 오시겠냐 하는 마음으로 어머님 모시고<br/><br/>&nbsp;<br/><br/>여행 가거든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저희 결혼할때 집 구할 돈이 부족했지요...<br/><br/>&nbsp;<br/><br/>은행에 대출을 받아볼까 생각했었는데, 이자 때문에 시어머니한테 돈을 빌리기로 했어요<br/><br/>&nbsp;<br/><br/>그리고 가끔 저희 반찬이랑 과일을 챙겨주시고 해서 겸사 겸사 용돈겸 빚 갚는걸로<br/><br/>&nbsp;<br/><br/>결혼하고 지금까지 매달 30만원씩 드렸어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도 저희에게 농사 지으신 야채며, 채소.. 그리고 쌀 등등...<br/><br/>&nbsp;<br/><br/>챙겨주시는데... 친정엄마한테 용돈 한번 드린적 없네요....<br/><br/>&nbsp;<br/><br/>엄마한테 용돈 제대로 챙겨드린적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밖에 없어요<br/><br/>&nbsp;<br/><br/>그래서 직장생활을 해서 엄마 용돈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어요...<br/><br/>&nbsp;<br/><br/>그렇다고 해서 저희 엄마나 시어머니... 집안형편 어려우신분들 아니에요,,, 넉넉...<br/><br/>&nbsp;<br/><br/>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좀 그렇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보다<br/><br/>&nbsp;<br/><br/>더 잘 챙겨주시거든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시어머니가 음식이나 과일 챙겨주시면... 엄마도 힘든데 뭘 이런거 챙겨줘...<br/><br/>&nbsp;<br/><br/>그러고... 울 엄마가 이것 저것 챙겨주면 당연한걸로 아네요.....<br/><br/>&nbsp;<br/><br/>울 신랑 자기네 식구들만 안쓰럽고 그런가봐요....<br/><br/>&nbsp;<br/><br/>그리고 시댁은 한달에 2번정도 가고.. 친정은 한달에 1번 혹은 6주에 1번...<br/><br/>&nbsp;<br/><br/>저희집과 친정 1시간 거리입니다.. 하지만, 시댁을 더 많이 가자고 하는 신랑....<br/><br/>&nbsp;<br/><br/>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신랑한테 양보를 해야 하는건가요??<br/><br/>&nbsp;<br/><br/>왜 나를 통해 남편은 효도를 하려고 할까요?? 결혼전에는 그렇지 않더니...<br/><br/>&nbsp;<br/><br/>효도를 하려면 친정이나 시댁 똑같이 하지... 누구는 더 해주고 누구는 덜해주고..<br/><br/>&nbsp;<br/><br/>서운해요...<br/><br/>&nbsp;<br/><br/>신랑이 저희 친정이나... 저를 생각 하는 마음이 좀 넓다면....<br/><br/>&nbsp;<br/><br/>저 시댁에 엄청 잘할거에요... 항상 가족들이나 시어머니한테 저만 잘하길 바라는<br/><br/>&nbsp;<br/><br/>남편 정말 싫어요....<br/><br/>&nbsp;<br/><br/>뭔 이야기를 해도 다 저보고 참으라고 하고... 그러는 신랑 싫어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Mon, 06 Oct 2008 12:21: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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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큰 며느리는 대체 뭐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6</link>
<description><![CDATA[글을 통해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nbsp; <br/><br/>홀어머니에 대한 남편의 마음은 시어머니께서 무엇인가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성장과정에서 애잔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장남으로써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과 함께 지나치게 자기 자신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가지며,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없는 열등감을 느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br/>그리고 이제 남편이 자기 자신에게 가졌던 기대를 아내가 대신 채워주기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데, 이것을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요되기 때문에 아내로써 너무나 억울하고, 속상할 것이라 느껴져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그런데, 님께서는 이러한 힘든 마음을 남편에게 어떻게 표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자신의 요구를 아내에게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하며, 그렇지 못할 때 비난을 하시는 듯한데, 그럴 때 그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시는지요? 지금까지 남편의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비난을 하셨다면 효과적인 결과를 얻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비난을 받으면 순간적으로 위협감을 느끼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똑같이 비난하려하거나 표현하지 않거나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설명을 하거나 회피하는 태도를 취합니다.<br/>남편이 그러한 요구를 할 때 님 자신의 내면에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남편에게 기대하는 바를 지난번에 피드백 드렸던 것을 참고하시어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또한 글에서 친정어머니께서 할머니를 모시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신 것이나 동서가 앞으로 이럴 것이고, 시어머니는 이럴 것이라고 표현하신 내용이 있었는데, 님께서 벌어지지 않은 상황을 미리 추측을 하여 걱정하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염려하는지? 여기에는 어떤 두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두려움이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대로 맞추는 것에 익숙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두려움이라면 무엇 때문에 그러한 패턴을 갖게 된 것인지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배웠든 도움이 안 되는 그 방식을 버리고, 님 자신을 위한 새로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허락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짧은 글이지만, 님께서는 에너지가 많으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에너지가 님 자신에 대해 긍정적일 때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 수 있으며, 주변의 영향(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판단,&nbsp; 다른 사람들의 지나친 기대나 요구)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<br/>새로운 방식을 선택하시는 것은 변화의 과정이며, 자신이 성장하시는 과정입니다. 이것을 혼자서 하시는 것이 어려우시다면 가까운 지역에 있는 상담기관을 이용하시거나 &lt;의사소통 프로그램&gt;과 같은 교육을 통해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얼마전에도 상담을 했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저희 신랑 저에게 너무나 많은것을 바라고 강요해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저희 시댁 가족이 홀시어머니.. 2남2녀중 저희 신랑이 장남이지요...<br/>&gt;<br/>&gt; <br/>&gt;<br/>&gt;위로는 누나 둘... 아래로는 남동생(도련님)이 있구요... 현재 모두 결혼한 상태에요<br/>&gt;<br/>&gt; <br/>&gt;<br/>&gt;얼마전에 결혼한 도련님네... 동서가 직장을 다녀요...저랑 나이는 같구요<br/>&gt;<br/>&gt; <br/>&gt;<br/>&gt;제가 직장생활을 안하고 집에만 있어서 인지.. 약간 자격지심이 없지 않아 있어요...<br/>&gt;<br/>&gt; <br/>&gt;<br/>&gt;저희는 시댁과 40분 거리에 살고 있고(지방) 도련님네는 서울에 살고 있어요..<br/>&gt;<br/>&gt; <br/>&gt;<br/>&gt;도련님네가 서울에서 시댁에 오려면 최소 3시간이 걸리지요.. 주말이나 명절되면 더 하겠지만요...<br/>&gt;<br/>&gt; <br/>&gt;<br/>&gt;저희 신랑 제가 큰 며느리이니... 시댁의 모든 행사를 제가 주관하라고 해요...<br/>&gt;<br/>&gt; <br/>&gt;<br/>&gt;아직 어머님이 젊으시고.. 올해 60이십니다.. 그리고 음식 잘하시고 그러시거든요...<br/>&gt;<br/>&gt; <br/>&gt;<br/>&gt;신랑이... 동서 들어왔다고...집안 행사때 장봐서 며느리들끼리 장만하라고 하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그렇게 장만할수 있지요...제가 그래서 동서보고 이제 명절이나 행사 있을때 <br/>&gt;<br/>&gt; <br/>&gt;<br/>&gt;어머니 나이도 드셨고, 장사도 안되니... 우리가 장봐서 장만하자고 했지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동서도 힘들겠지만, 일찍 내려오라고 했지요...<br/>&gt;<br/>&gt; <br/>&gt;<br/>&gt;동서한테 한 이야기를 신랑한테 했더니, 신랑이 저보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너는 집에서 살림하고 애보니까 시간도 많고 시댁도 가깝고 그러니 니가 혼자 장봐서<br/>&gt;<br/>&gt; <br/>&gt;<br/>&gt;해야지... 뭘 동서랑 같이 할 생각하냐고 하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솔직히 저 혼자 장만할수 있지요.. 하지만, 저혼자 계속하게 되면 동서는 슬슬 뒤로 <br/>&gt;<br/>&gt; <br/>&gt;<br/>&gt;빠질테고, 그러다보면 저 혼자 속 끓일게 분명하거든요...<br/>&gt;<br/>&gt; <br/>&gt;<br/>&gt;동서네... 직장 다니는거 동서네 잘 살려고 직장 다니는 거 아닌가요??<br/>&gt;<br/>&gt; <br/>&gt;<br/>&gt;뭐.. 그 직장 다니면서 우리한테까지 보탬을 주려고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저희 동서 직접 이야기 해주지 않음 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모임이나 행사 있을때 항상 늦게 오고... 정말 싫어요...<br/>&gt;<br/>&gt; <br/>&gt;<br/>&gt;직장 다니는 동서와 똑같이 하려고 하는 제 생각이 틀렸나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좀 늦게 와서 아부 떨면서.. 어머님한테 용돈 더 쥐어주겠죠..<br/>&gt;<br/>&gt; <br/>&gt;<br/>&gt;몸으로 떼우는 저보다 돈으로 아부떠는 동서가 어머님한테는 이쁘겠지요...<br/>&gt;<br/>&gt; <br/>&gt;<br/>&gt;그렇게 생각하는 시어머니도 싫고.... 그렇거든요..<br/>&gt;<br/>&gt; <br/>&gt;<br/>&gt;같은 며느리이니...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br/>&gt;<br/>&gt; <br/>&gt;<br/>&gt;누군 일할려고 장남하고 결혼했나?? 그거 아니잖아요....<br/>&gt;<br/>&gt; <br/>&gt;<br/>&gt;그렇게 생각하는 남편때문에 정말 직장을 다니고 싶어요... 직장 다니면... <br/>&gt;<br/>&gt; <br/>&gt;<br/>&gt;저도 직장다닌다는 핑계 대고 집안 행사 빠지게요...<br/>&gt;<br/>&gt; <br/>&gt;<br/>&gt;저 결혼초에 시댁 제사가 있었지요... 그때 제 직장과 시댁간의 거리가 2시간이 넘었던<br/>&gt;<br/>&gt; <br/>&gt;<br/>&gt;거리였지만, 조퇴하고 시댁에 갔던 기억이 나요....<br/>&gt;<br/>&gt; <br/>&gt;<br/>&gt;누구는 당연한거고 누구는 좀 덜해도 된다는 그런 생각하는 남편 이해할수 없어요...<br/>&gt;<br/>&gt; <br/>&gt;<br/>&gt;저희 신랑 제가 큰 며느리이니... 다른 형제보다 일 많이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무슨 가족들 모임 있을때 제가 앞장서서 하길 바라고...<br/>&gt;<br/>&gt; <br/>&gt;<br/>&gt;지금까지 가족 모임(휴가) 있을때 다 제가 했지요.. 어느 누구하나 도움도 주지도 않고...<br/>&gt;<br/>&gt; <br/>&gt;<br/>&gt;저 정말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 의견 절충하는것도 제가 알아서 해야 했고<br/>&gt;<br/>&gt; <br/>&gt;<br/>&gt;기타 준비조차요.....이제 내년부터는 가족 모임 안하려구요... 넘 힘들어요...<br/>&gt;<br/>&gt; <br/>&gt;<br/>&gt;왜 나만 희생해야 하나요?? 나 하나만 조용하고 희생하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질수 <br/>&gt;<br/>&gt; <br/>&gt;<br/>&gt;있으니까 참아야 하는건가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요즘 신랑이 미우니.. 시댁 식구들 다 미워요...<br/>&gt;<br/>&gt; <br/>&gt;<br/>&gt;그래서 시댁 식구들에게 전화 통화 안합니다<br/>&gt;<br/>&gt; <br/>&gt;<br/>&gt;저 혼자 식구들에게 친해져볼려고 설치는 것 같아서요...<br/>&gt;<br/>&gt; <br/>&gt;<br/>&gt;현재 어머니만&nbsp; 일주일에 한번씩 통화하고 있어요...<br/>&gt;<br/>&gt; <br/>&gt;<br/>&gt;차라리 동서 들어오기 전이 더 편했던것 같아요....<br/>&gt;<br/>&gt; <br/>&gt;<br/>&gt;동서 들어오니.. 큰며느리 위치를 더 세우려고 하는 남편 싫어요...<br/>&gt;<br/>&gt; <br/>&gt;<br/>&gt;(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신랑은 강조...)<br/>&gt;<br/>&gt; <br/>&gt;<br/>&gt;나중에 어머님 더 나이 드시면 모시는 것도 저희인데, 솔직히 그거 무척이나 부담되요<br/>&gt;<br/>&gt; <br/>&gt;<br/>&gt;성격이 다른 신랑과 마찰이 생기는데, 시어머니는 더 그러겠지요...저희 시어머니 <br/>&gt;<br/>&gt; <br/>&gt;<br/>&gt;한 성격하십니다..<br/>&gt;<br/>&gt; <br/>&gt;<br/>&gt;글고 저희 신랑 항상 제 입장은 생각 안해보고... 자기 입장에서...<br/>&gt;<br/>&gt; <br/>&gt;<br/>&gt;&#034;엄마(시어머니) 우리랑 같이 살자...&#034; 라고 해요....<br/>&gt;<br/>&gt; <br/>&gt;<br/>&gt;나중에 모시게 되면... 아무리 잘해도 티도 안나고... 같이 산다고 어머님이 잔소리 하시고...<br/>&gt;<br/>&gt; <br/>&gt;<br/>&gt;분명 어쩌다 한번씩 내려오는 동서한테는 엄청 잘해주시겠지요..<br/>&gt;<br/>&gt; <br/>&gt;<br/>&gt;위 상황은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제가 저희 엄마를 봐와서 더 그렇구요.. <br/>&gt;<br/>&gt; <br/>&gt;<br/>&gt;저희 엄마가 할머니 모시고 사시는데... 그렇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저희 남편... 저희 친정에는 별로 신경 안써요...<br/>&gt;<br/>&gt; <br/>&gt;<br/>&gt;저보고 결혼초에 같이 살지도 않고 그러니 전화 자주 하라고 하더라구요...<br/>&gt;<br/>&gt; <br/>&gt;<br/>&gt;시어머니와의 전화통화... 정말 할말 없습니다.. 그냥 안부 묻는 식으로....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그 전화통화 끝나면... 이번주에 해야할 숙제 끝냈다 라는 느낌이 들지요..<br/>&gt;<br/>&gt; <br/>&gt;<br/>&gt;그러나... 저희 신랑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 잘 안해요...<br/>&gt;<br/>&gt; <br/>&gt;<br/>&gt;그러면서 제가 당신은 왜 엄마한테 전화 안하냐고 하면... 바빠서 전화할 시간도 없고<br/>&gt;<br/>&gt; <br/>&gt;<br/>&gt;할말도 없다고..... 그럼 누구는 할말 있어서 통화하나요??<br/>&gt;<br/>&gt; <br/>&gt;<br/>&gt;울 신랑 제가 자기 부모님한테 전화하는 것은 당연한거고 의무라고 생각하고<br/>&gt;<br/>&gt; <br/>&gt;<br/>&gt;신랑이 울 엄마한테 전화하는 것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네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어딜 가다가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혹은 경치가 좋은곳에 놀러가면<br/>&gt;<br/>&gt; <br/>&gt;<br/>&gt;꼭 나중에... 엄마(시어머니)랑 같이 오자 라고 이야기 해요...<br/>&gt;<br/>&gt; <br/>&gt;<br/>&gt;언제 장모님 모시고 오자라는 말도 안하네요... 그런 점도 솔직히 서운해요...<br/>&gt;<br/>&gt; <br/>&gt;<br/>&gt;정말 시어머니와 여기 저기 놀러 다니고 그랬지요...<br/>&gt;<br/>&gt; <br/>&gt;<br/>&gt;우리랑 같이 안 다니면 어머님이 언제 여기 오시겠냐 하는 마음으로 어머님 모시고<br/>&gt;<br/>&gt; <br/>&gt;<br/>&gt;여행 가거든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저희 결혼할때 집 구할 돈이 부족했지요...<br/>&gt;<br/>&gt; <br/>&gt;<br/>&gt;은행에 대출을 받아볼까 생각했었는데, 이자 때문에 시어머니한테 돈을 빌리기로 했어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가끔 저희 반찬이랑 과일을 챙겨주시고 해서 겸사 겸사 용돈겸 빚 갚는걸로<br/>&gt;<br/>&gt; <br/>&gt;<br/>&gt;결혼하고 지금까지 매달 30만원씩 드렸어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저희 친정엄마도 저희에게 농사 지으신 야채며, 채소.. 그리고 쌀 등등...<br/>&gt;<br/>&gt; <br/>&gt;<br/>&gt;챙겨주시는데... 친정엄마한테 용돈 한번 드린적 없네요....<br/>&gt;<br/>&gt; <br/>&gt;<br/>&gt;엄마한테 용돈 제대로 챙겨드린적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밖에 없어요<br/>&gt;<br/>&gt; <br/>&gt;<br/>&gt;그래서 직장생활을 해서 엄마 용돈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어요...<br/>&gt;<br/>&gt; <br/>&gt;<br/>&gt;그렇다고 해서 저희 엄마나 시어머니... 집안형편 어려우신분들 아니에요,,, 넉넉...<br/>&gt;<br/>&gt; <br/>&gt;<br/>&gt;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좀 그렇긴 한데... 솔직히 말하면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보다<br/>&gt;<br/>&gt; <br/>&gt;<br/>&gt;더 잘 챙겨주시거든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시어머니가 음식이나 과일 챙겨주시면... 엄마도 힘든데 뭘 이런거 챙겨줘...<br/>&gt;<br/>&gt; <br/>&gt;<br/>&gt;그러고... 울 엄마가 이것 저것 챙겨주면 당연한걸로 아네요.....<br/>&gt;<br/>&gt; <br/>&gt;<br/>&gt;울 신랑 자기네 식구들만 안쓰럽고 그런가봐요....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시댁은 한달에 2번정도 가고.. 친정은 한달에 1번 혹은 6주에 1번...<br/>&gt;<br/>&gt; <br/>&gt;<br/>&gt;저희집과 친정 1시간 거리입니다.. 하지만, 시댁을 더 많이 가자고 하는 신랑....<br/>&gt;<br/>&gt; <br/>&gt;<br/>&gt;제가 언제까지 이렇게 신랑한테 양보를 해야 하는건가요??<br/>&gt;<br/>&gt; <br/>&gt;<br/>&gt;왜 나를 통해 남편은 효도를 하려고 할까요?? 결혼전에는 그렇지 않더니...<br/>&gt;<br/>&gt; <br/>&gt;<br/>&gt;효도를 하려면 친정이나 시댁 똑같이 하지... 누구는 더 해주고 누구는 덜해주고..<br/>&gt;<br/>&gt; <br/>&gt;<br/>&gt;서운해요...<br/>&gt;<br/>&gt; <br/>&gt;<br/>&gt;신랑이 저희 친정이나... 저를 생각 하는 마음이 좀 넓다면....<br/>&gt;<br/>&gt; <br/>&gt;<br/>&gt;저 시댁에 엄청 잘할거에요... 항상 가족들이나 시어머니한테 저만 잘하길 바라는<br/>&gt;<br/>&gt; <br/>&gt;<br/>&gt;남편 정말 싫어요....<br/>&gt;<br/>&gt; <br/>&gt;<br/>&gt;뭔 이야기를 해도 다 저보고 참으라고 하고... 그러는 신랑 싫어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10 Oct 2008 16:21: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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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3</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18년이 되었습니다. 연애2년가 합치면 20년이 되요. 하지만 남편을 만나고 부터 행복한 적도 즐거웠던적도 별로 없습니다. 항상 불만과 불평속에서 20녀을 살앗습니다. 몇번을 이혼할려고 했지만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는지 신랑이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이혼해 줄 마음이 없습니다. 배가 아파서요. 억울해서요. 한집에서 말안하고 생활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br/>정식으로 이혼을 요철한 것은 아니고 시댁에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br/>서로가 넘 피곤하게 살아왔어요. 가장 큰 불만은 신랑은 처음부터 저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br/>그러다보니 자꾸 확인을 받고 싶고 ..<br/>애정결핍으로인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신랑은 아는지 모르는지 반응도 없고 내만 잘못했다고 합니다.<br/>그래서 이제는 이혼을 할려고 생각합니다. 20년동안 대화를 제대로 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면 화내고 그리고 말 안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말하고 늘 이런식으로 살아왔기에 부부가대화를<br/>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br/>신랑은 상담을 받으려 하지 &#50527;을 겁니다. 저는 앞으로 제 인생을 위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잃어버린 20년을 다시 찾을 수는 없겠지만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기에<br/>주위의 권유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br/>그럼 ....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상금</dc:creator>
<dc:date>Sat, 04 Oct 2008 12:44: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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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4</link>
<description><![CDATA[결혼18년을 힘들게 살아오셨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br/>님의 말씀처럼 잃어버린 세월을 다시 찾을 수는 없지만 <br/>노력하신다면 같은 모습을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앞으로의 님의 인생을 위해 상담을 요청하셨다고 하니 참으로 희망적입니다.<br/>상담을 통해 님의 가정의 이 위기가 부부관계를 개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br/><br/>님께서 ‘신랑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아서...자꾸 확인받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br/>님께서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nbsp;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br/>남편에게 불만을 갖고 불평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br/>남편도 그러한 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 체 님의 행동만 보고 반사적으로 대하신 듯 합니다.<br/><br/>두 분이 처음에 어떻게 만나셨나요?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남편의 어떤 점에 끌리셨나요?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연애하시다가 결혼을 결정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결혼 후 어떻게 실망하셨나요?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그 실망을 어떻게 다루셨나요? 님은 그 실망을 어떻게 표현했고 <br/>남편은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<br/>서로가 이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것은 결혼생활 내내 서로의 내면을 <br/>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비난하며 지내오신 결과이고 <br/>이제는 그 방법을 고치라는 메시지입니다.<br/><br/>님께서는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br/>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nbsp; <br/>그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표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br/><br/>혼자서 하시기에 어려우시면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면접상담을 요청하셔서 적극적으로 상담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 프로그램이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을 받으신다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nbsp; &nbsp; <br/>&nbsp;<br/><br/>&gt;저는 결혼한지 18년이 되었습니다. 연애2년가 합치면 20년이 되요. 하지만 남편을 만나고 부터 행복한 적도 즐거웠던적도 별로 없습니다. 항상 불만과 불평속에서 20녀을 살앗습니다. 몇번을 이혼할려고 했지만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컸는지 신랑이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이혼해 줄 마음이 없습니다. 배가 아파서요. 억울해서요. 한집에서 말안하고 생활한지 5개월 되었습니다.<br/>&gt;정식으로 이혼을 요철한 것은 아니고 시댁에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br/>&gt;서로가 넘 피곤하게 살아왔어요. 가장 큰 불만은 신랑은 처음부터 저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br/>&gt;그러다보니 자꾸 확인을 받고 싶고 ..<br/>&gt;애정결핍으로인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신랑은 아는지 모르는지 반응도 없고 내만 잘못했다고 합니다.<br/>&gt;그래서 이제는 이혼을 할려고 생각합니다. 20년동안 대화를 제대로 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기분 나쁘면 화내고 그리고 말 안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말하고 늘 이런식으로 살아왔기에 부부가대화를<br/>&gt;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br/>&gt;신랑은 상담을 받으려 하지 &#50527;을 겁니다. 저는 앞으로 제 인생을 위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gt;잃어버린 20년을 다시 찾을 수는 없겠지만 계속 이렇게 살수는 없기에<br/>&gt;주위의 권유로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br/>&gt;그럼 ....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06 Oct 2008 21:47: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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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성장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1</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br/><br/>저는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으로 현재,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중입니다.<br/>회사 근처의 병원엘 다니면서 안정을 찾고는 있으나,<br/>내면의 근원적인 우울감과 낮은 자존감을 치료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좋을지 ...<br/>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<br/>우선,, 제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br/>타인들과의 관계가 항상 원활하지 못합니다.<br/><br/>어떤 관계에서든지 아주 빠르게 저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털어놓고 <br/>위로받고 싶어하며, 그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인지받길 원하고, 그리고 약간의 허풍과 경제적으로 있어보이고 싶은 마음등이 커서 손해를 봐두 꾹 참아버립니다<br/>타인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타인이 저에게 어떤 부당한 일을 해도 제대로 말로 표현을 못하구요.<br/>혼자, 제 자신만 들 볶는답니다.<br/>그리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되어버리면 너무 쉽게 절망해서 우울감이 찾아와요.<br/><br/>새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예전 직장의 왕따기억이 있어서인지, 사람들 사귀는게 여기서도 역시나 힘이들고<br/>무척이나 신경이 쓰입니다.<br/>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면 , 저와 친해지지 못한 상대에게 과잉의 신경을 씁니다.<br/>그러면서 왜 나를 싫어하는지, 나는 왜 저사람과 친해질수 없는지를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죠.<br/>우울증 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부터,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저절한 조언과 약물치료를 병행하곤 있지만,<br/>잦은 우울감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로 저는 근본 원인을 찾아 빨리 치료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br/><br/>선생님을 소개받고, 교육프로그램을 보니,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인듯하여, 하반기엔 교육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br/>참고로 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주부입니다.<br/><br/>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네요..<br/><br/>조언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ongehak</dc:creator>
<dc:date>Thu, 02 Oct 2008 11:34: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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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성장하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2</link>
<description><![CDATA[<br/>우울감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많이 힘이 들지만, 자신의 문제를 알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노력하고 계신 님의 성장하고자 하는 열망과 힘이 느껴집니다.<br/><br/>낮은 자존감은 주로 어릴 때 성장하면서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어린시절 성장하면서 양육자로부터 적절한 칭찬과 인정, 격려를 받게 되면 자연적으로 어린아이는 자존감을 잘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어릴 때 성장과정에서 적절한 칭찬과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면 어린아이는 자연적으로 나는 괜찮은 아이라는 인식보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고 이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기에 외부로 부터의 인정에 목말라 하게 되고, 외부로 부터의 인정을 받기 위해 무척이나 애쓰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을 때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다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br/><br/>님께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으로 봐서는 어린 시절에 받아야 할 적절한 돌봄과 칭찬, 인정, 격려를 받지 못하고 성장하신 것 같습니다. 그 당시 힘들었을 때 어떤 감정들이 있었는지요? 그 힘든 상황에서 님께서는 어떻게 대처 하셨는지요? 그 당시 님의 기대는 무엇이었는지요? 그 기대는 어떻게 되었는지요?&nbsp;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어떠했었는지요? 이러한 것들을 스스로 에게 물어보시고 힘들었던 감정들을 만나주고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렇게 생명을 지키며 존재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고, 대견스럽게 여기시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수용해 주는 훈련을 통해 자존감 회복을 하실 수 있습니다. <br/><br/>그러나 이렇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들을 혼자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님께서는 이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셨고, 약물 치료까지 병행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님은&nbsp; 힘이 있는 분으로 느껴지며,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좀 더 성장하시길 원하셔서 저희 연구소와 연결이 되신 것 같습니다. 님께서 기대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저희 연구소를 통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면 상담과 교육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전화 02-6377-6150입니다.<br/><br/><br/><br/>&gt;선생님,<br/>&gt;<br/>&gt;저는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으로 현재,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중입니다.<br/>&gt;회사 근처의 병원엘 다니면서 안정을 찾고는 있으나,<br/>&gt;내면의 근원적인 우울감과 낮은 자존감을 치료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 좋을지 ...<br/>&gt;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br/>&gt;<br/>&gt;우선,, 제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은<br/>&gt;타인들과의 관계가 항상 원활하지 못합니다.<br/>&gt;<br/>&gt;어떤 관계에서든지 아주 빠르게 저의 불우한 어린시절을 털어놓고 <br/>&gt;위로받고 싶어하며, 그사람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인지받길 원하고, 그리고 약간의 허풍과 경제적으로 있어보이고 싶은 마음등이 커서 손해를 봐두 꾹 참아버립니다<br/>&gt;타인과의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타인이 저에게 어떤 부당한 일을 해도 제대로 말로 표현을 못하구요.<br/>&gt;혼자, 제 자신만 들 볶는답니다.<br/>&gt;그리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단절되어버리면 너무 쉽게 절망해서 우울감이 찾아와요.<br/>&gt;<br/>&gt;새로 직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예전 직장의 왕따기억이 있어서인지, 사람들 사귀는게 여기서도 역시나 힘이들고<br/>&gt;무척이나 신경이 쓰입니다.<br/>&gt;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면 , 저와 친해지지 못한 상대에게 과잉의 신경을 씁니다.<br/>&gt;그러면서 왜 나를 싫어하는지, 나는 왜 저사람과 친해질수 없는지를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죠.<br/>&gt;우울증 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부터,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고 저절한 조언과 약물치료를 병행하곤 있지만,<br/>&gt;잦은 우울감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로 저는 근본 원인을 찾아 빨리 치료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br/>&gt;<br/>&gt;선생님을 소개받고, 교육프로그램을 보니, 제가 원하는 커리큘럼인듯하여, 하반기엔 교육을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br/>&gt;참고로 전 직장을 다니고 있는 주부입니다.<br/>&gt;<br/>&gt;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네요..<br/>&gt;<br/>&gt;조언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Sat, 04 Oct 2008 13:55: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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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김영애강사님께 상담받을수 있는지....또 상담비도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900</link>
<description><![CDATA[아는언니가 미술심리치료사인데 강사님 좋으시다고해서 소개받았어요..사실 저희엄마가 우울증으로 약을드시는데 엄마에게는 약이아니라 심리적인 안정과 치료가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해요..그래서 찾아갈려고 합니다.그리고 저도 좀상담받고 싶구요.남에게는 차마 말할수없을정도로 저희가족은 힘든일들을 많이 겪었던것같습니다.요즘흔히 나오는 드라마주제들을 다모으더라도 부족한것만큼요....그래도 세월이 약인듯이 지금까지 살아왔고 별일없어보이지만 엄마만이 아니라 저나 동생들 맘속깊은상처가 크게 박혀있어서 지금도 힘들때가 많습니다.환경의 의해서 사람이 많이 바뀌는것까요?아님 월래의 성품인가요?다만 바라는건 저나 가족들이&nbsp; 이제는 바꿔야 할것같아요.<br/>그래서 치료꾸준히 받아볼려구요....그럼 변화가 생길수 있겠죠?가게 되면 엄마랑 같이 가게 될것같습니다.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답장 꼭 보내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근애</dc:creator>
<dc:date>Thu, 02 Oct 2008 02:11: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카의 행동</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8</link>
<description><![CDATA[신랑 바로 위 형님네 얘기 인데요<br/>아주버님네는 7살짜리 아들하고 <br/>4살짜리 딸이 있어요<br/>둘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br/>아들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 갑니다<br/>근데 아들 녀석이 침대나, 매트리스, 소파, 전기장판등 모서리진 부분에<br/>자기 고추를 갔다대고 누워서 비비는 행동을 합니다<br/>제가 결혼한지 10개월정도 되는데<br/>그동안 같은 행동을 계속 보여왔고<br/>그 전에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br/>아주버님네가 한방에서 네식구가 같이 자는데<br/>혹시 엄마, 아빠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는건지<br/>아니면 불안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nbsp; <br/>그리고 조카가 소리에 예민해서 <br/>큰소리가(폭죽 터지는 소리, 엠프소리) 나면 울고<br/>풍선이 터질까봐 가지고 놀지를 못해요<br/>그래서 지금 놀이치료 받고 있는 중이고<br/>많이 호전 됐다고 하네요<br/>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br/>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nbsp; <br/>&nbsp;<br/>&nbsp; &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코스모스</dc:creator>
<dc:date>Wed, 24 Sep 2008 21:36: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카의 행동</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9</link>
<description><![CDATA[코스모스님, 조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으시군요. 곧 학교에 들어 갈 남자조카의 행동이 마음에 걸리고, 형님 가족이 한 방에서 자는 것이 염려가 되시는군요. 조카가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과 앞으로 내 자녀가 태어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br/>&nbsp;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성적인 행동을 보이는 시기가 있습니다. 몸이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아기, 아동기, 사춘기의 성적인 행동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아이들이 혼자 있거나 심심하거나, 불안하거나 잠자기 전에 이런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이 자주 관찰되면 다음 사항을 점검해 보세요.<br/>&nbsp;1.아이가 혼자 있거나 심심해하는 시간이 많다면, 그 시간을 줄여주고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놀거나,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관심을 다른 것으로 돌리시기 바랍니다.<br/>&nbsp;2. 불안해서 하는 행동이라면 아이를 관찰해 보고, 부모자녀 관계를 다시 점검해보세요. <br/>&nbsp;3. 지나친 성적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세요. 부모님이 지나친 노출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성인영상물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은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br/>&nbsp;  아이가 성적인 행동을 할 때 과민반응을 해서도 안&nbsp; 되고 그런 행동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아이의 관심을 다른 놀이나 운동으로 돌려서, 성적인 행동을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br/>&nbsp;저희 연구소에 ‘아름다운 사람 만들기’라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참석하셔서 자녀양육에 관한 도움을 받으시면&nbsp; 좋겠습니다. <br/><br/><br/>&gt;신랑 바로 위 형님네 얘기 인데요<br/>&gt;아주버님네는 7살짜리 아들하고 <br/>&gt;4살짜리 딸이 있어요<br/>&gt;둘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br/>&gt;아들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 갑니다<br/>&gt;근데 아들 녀석이 침대나, 매트리스, 소파, 전기장판등 모서리진 부분에<br/>&gt;자기 고추를 갔다대고 누워서 비비는 행동을 합니다<br/>&gt;제가 결혼한지 10개월정도 되는데<br/>&gt;그동안 같은 행동을 계속 보여왔고<br/>&gt;그 전에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br/>&gt;아주버님네가 한방에서 네식구가 같이 자는데<br/>&gt;혹시 엄마, 아빠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는건지<br/>&gt;아니면 불안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nbsp; <br/>&gt;그리고 조카가 소리에 예민해서 <br/>&gt;큰소리가(폭죽 터지는 소리, 엠프소리) 나면 울고<br/>&gt;풍선이 터질까봐 가지고 놀지를 못해요<br/>&gt;그래서 지금 놀이치료 받고 있는 중이고<br/>&gt;많이 호전 됐다고 하네요<br/>&gt;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br/>&gt;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nbsp; <br/>&gt; <br/>&gt;&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Fri, 03 Oct 2008 06:1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의 잦은 싸움..가족결합을 위한 방법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26세 여자입니다.
부모님은 저희 남매가 어릴적부터 자주 싸우셨어요..
저와 동생이 대학이 들어간 이후로 싸움은 많이 줄었어요...아버지가 원래 좀 독불장군 스타일이신데...
어느샌가 많이 수그러드셨고..그 이후로 싸움도 줄고 화목한듯했어요..
부자는 아니었지만...그래도 늘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워낙 어릴때부터 부모님 모두 일하시느라 제대로 여행이나...친구모임도 가져본적이 없으세요...
특히 어머니는 친구모임은 둘째치고...집근처외엔 외출하시는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쉰정도 되시면서 그런 부분에 회의감이 많이 드신거 같아요..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랑 어울리면서 그나마 즐거움을 찾긴 하셨지만...
우울해하시고 죽고싶단 말을 자주 하시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폭음하고 밤늦게 들어오시기도 하구요...
전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했고...어미니의 돌발행동들이 너무 당황스럽고 보기 싫을 때도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어머니도 이제 그정도 여유를 즐기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폭음 후에 가끔 원망섞인 얘기 하실때 저도 많이 상처받고 울었습니다.그러나 내색하지 않으려했습니다..부모님 고생하신거 너무 잘 알고 장녀로서 성공해서 보답해드리고 싶단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문제는 아버지는 어머니가 잠깐의 외출에 30분만 늦게 들어와도 ..아버지가 퇴근 후에 집에 안계시면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 그 정도는 이해해주실 수 있는 부분인데 도통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어머니가 사람들을 사귀게 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더라구요..아버지는 직장동료나 동창들과 자주 어울리시지만 어머니는 그런 기회가 거의 없었으니 이해해주실만한데요...아버진 나름 힘들게 일하고 퇴근했는데 챙겨주지 않는게 많이 서운하신가 봅니다..이런상황이 요즘 반복되고 급기가 어제는 심한 욕설에 서로 때리기까지 하시더라구요...
저한테도 심한 말씀하시구요...참기 힘들었고 집앞 운동장에서 혼자 울며 동생과 통화했습니다..동생도 이런상황을 알지만 떨어져지내 크게 관심갖지 않고 회피하려 합니다...
차라리 이혼하셨음 좋겠단 생각까지 했습니다..부모님도 결국 이혼까지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그래도 내 부모님이고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너무 사랑하는 가족인데 이런 갈등이 생겨 너무 속상합니다. 언제부턴가 저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는데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인생을 살아가는데도 부정적 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부모님간에 갈등이었지만 결국 지금은 가족모두의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전 가정이 다시 화목해지길 원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좀 도와주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흔들의자</dc:creator>
<dc:date>Wed, 24 Sep 2008 16:32: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의 잦은 싸움..가족결합을 위한 방법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7</link>
<description><![CDATA[<br/><br/>장기간 부모님의 갈등에 힘겨워 하다가 ‘이제는 좀 행복해지나’ 기대를 했으나, 더욱 심화된 부모님의 갈등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화목을 간절히 원하는 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br/><br/>님의 글 내용으로 보아, 아버지께서는 분리 불안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어머니의 독립된 행동을 인정하기 어려워하시는 듯합니다. 따라서, 아버지께서는 분리에 대한 불안이 올라오면 긴장에 견딜 수 없어 화의 형태로 풀어냄으로써, 자신의 불안을 해결해 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 또한 이런 통제받는 생활에 자유롭지 못하고 갑갑해 하시며,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한 것처럼 생각되어 우울해 하고 계시며, 이런 상황에 견디기 힘들어 하시는 듯합니다.<br/>&nbsp;<br/>님은 부모님 두 분 다 헌신적으로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사셨으나, 행복하지 않은 부모님 모습에 장녀로서 부담감을 갖고 있는 듯합니다. 부모님 서로의 기대차이로 인한 갈등은 두 분이서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 정서 문제를 자녀가 책임을 져 드릴 수는 없습니다.<br/><br/>다만, ‘님 자신 또한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가정을 꾸려 나가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글이 염려가 되는 군요. 부모님 또한 조부모님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여겨집니다만, 님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반복된 갈등패턴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갈등을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을 배우지 못하면, 이렇게 형성된 감정이 미해결 된 채로 남아 이 후 가족관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br/><br/>가족이 화목하고 편안하길 원하신다면, 님에게는 본 연구소 ‘부부&#61598; 가족 역동 이해’ 교육수강을 권해드립니다. 님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는 일상에서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드리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헌신하셨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하나씩 기록해두었다가 돌려드리면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관심과 인정이 두 분 다 필요합니다. 또한, 이 후의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부모님께 상담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이번 기회를 통해, 친밀한 가족관계 방법을 습득하여, 님의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26세 여자입니다.<br/>&gt;부모님은 저희 남매가 어릴적부터 자주 싸우셨어요..<br/>&gt;저와 동생이 대학이 들어간 이후로 싸움은 많이 줄었어요...아버지가 원래 좀 독불장군 스타일이신데...<br/>&gt;어느샌가 많이 수그러드셨고..그 이후로 싸움도 줄고 화목한듯했어요..<br/>&gt;부자는 아니었지만...그래도 늘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br/>&gt;워낙 어릴때부터 부모님 모두 일하시느라 제대로 여행이나...친구모임도 가져본적이 없으세요...<br/>&gt;특히 어머니는 친구모임은 둘째치고...집근처외엔 외출하시는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<br/>&gt;그런데 어머니가 쉰정도 되시면서 그런 부분에 회의감이 많이 드신거 같아요..<br/>&gt;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이랑 어울리면서 그나마 즐거움을 찾긴 하셨지만...<br/>&gt;우울해하시고 죽고싶단 말을 자주 하시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폭음하고 밤늦게 들어오시기도 하구요...<br/>&gt;전 갱년기 증상이라고 생각했고...어미니의 돌발행동들이 너무 당황스럽고 보기 싫을 때도 많았습니다만..<br/>&gt;그래도 어머니도 이제 그정도 여유를 즐기실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br/>&gt;그러나 폭음 후에 가끔 원망섞인 얘기 하실때 저도 많이 상처받고 울었습니다.그러나 내색하지 않으려했습니다..부모님 고생하신거 너무 잘 알고 장녀로서 성공해서 보답해드리고 싶단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입니다.<br/>&gt;문제는 아버지는 어머니가 잠깐의 외출에 30분만 늦게 들어와도 ..아버지가 퇴근 후에 집에 안계시면 불같이 화를 내십니다. 그 정도는 이해해주실 수 있는 부분인데 도통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어머니가 사람들을 사귀게 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시지 않더라구요..아버지는 직장동료나 동창들과 자주 어울리시지만 어머니는 그런 기회가 거의 없었으니 이해해주실만한데요...아버진 나름 힘들게 일하고 퇴근했는데 챙겨주지 않는게 많이 서운하신가 봅니다..이런상황이 요즘 반복되고 급기가 어제는 심한 욕설에 서로 때리기까지 하시더라구요...<br/>&gt;저한테도 심한 말씀하시구요...참기 힘들었고 집앞 운동장에서 혼자 울며 동생과 통화했습니다..동생도 이런상황을 알지만 떨어져지내 크게 관심갖지 않고 회피하려 합니다...<br/>&gt;차라리 이혼하셨음 좋겠단 생각까지 했습니다..부모님도 결국 이혼까지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그래도 내 부모님이고 제가 살아가는 이유이고 너무 사랑하는 가족인데 이런 갈등이 생겨 너무 속상합니다. 언제부턴가 저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는데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인생을 살아가는데도 부정적 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부모님간에 갈등이었지만 결국 지금은 가족모두의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br/>&gt;전 가정이 다시 화목해지길 원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좀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Fri, 26 Sep 2008 13:45: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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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휴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요즘 너무 힘듭니다..<br/>한 네달 전 즈음에 정말 친한 친구와 제 잘못과 오해가 섞인 다툼(삼각관계)때문에 완전히 틀어지고 의절한 채 지내고 있는 이십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br/>사실 제가 조금 잘못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그 친구도 이해해주리라 믿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친구는 다짜고짜 폭언을 퍼붇고 절 외면하더군요.<br/>아마 일종의 배신감같은 걸 크게 느꼈나봐요.. 그 이후로 연락도 몇 번 해보고 했지만 연락도 안되고 아주 절 아예 안 볼 생각인 듯 하더군요.<br/>그 사건 이후로 전&nbsp; 그 친구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이 한 대 응어리져 끙끙거리기 시작하더니..<br/>그런 안좋은 느낌들이 가시지않고 요즘은 밖에 나가는 것도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걱정에 걱정,상상에 상상이 꼬리를 물고 혹시나 그 친구가 <br/>나를 해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까지 떨고 있습니다.. 물런 몇날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지만요..<br/>하지만 전 너무 힘듭니다.. 아침붜터 눈을 붙일 때까지 그 죄책감과 자괴감,그 친구에 대한 섭섭함이 한 대 응어리 져 도통 풀리지가 않습니다..<br/>주변 친구들은 어차피 지난 일이라고 다 잊으라고 그만 버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 도저히 그럴 수 가 없네요..<br/>그리고 무섭네요. 자꾸 누군가가 나를 해할 것 만 같은 느낌이들고 그 상황에 전 무방비상태일&nbsp; 것 같은 느낌만 들구요..<br/>전 어떻게 해야죠?? 힘이 되는 한마디 꼭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noname</dc:creator>
<dc:date>Wed, 24 Sep 2008 02:15: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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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휴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5</link>
<description><![CDATA[휴우~~~ <br/>님의 탄식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아 제 마음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br/><br/>오해가 생긴 친구와의 관계로 인해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br/>사실&nbsp; 아무리 절친한 친구라도 우리는 한 번씩은 다투게 됩니다. <br/>그때는 다시 안볼 것 같이 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해하기도 하구요. <br/>그러고 나면 더 친해지기도 하죠.<br/>그러므로 문제는 다퉜다는 사실이라기 보다 그 다툼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일 것입니다.<br/>님의 말처럼 만약 정말 친한 친구와의 사소한 오해에 다짜고짜 폭언를 퍼붓고 의절을 하려한다면<br/>그것은 그 친구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br/><br/>하지만 제가 볼때&nbsp; 님의 문제는 자괴감이라는 표현을 쓰신 것처럼 <br/>지금의 상황에 대해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비난하고 죄책감을 갖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br/>이는 낮은 자존감으로부터 오는 불안, 두려움과도&nbsp; 연결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br/>님께서는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느끼고 ,생각하고 계신지요? <br/>혹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 느껴져 지금껏 자신을 솔직하고 편안하게 표현하기 보다 <br/>남들이 거부하면 어떻게 할까 하는 두려움으로&nbsp;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br/>제대로 표현 못하고&nbsp; 지내왔던 것은 아닌지요.<br/><br/>게다가 감정이 한데 응어리져&nbsp; 안좋은 느낌, <br/>그 친구가, 누군가가 자신을 해할 것만 같은 느낌. <br/>자신이 무방비상태인 것만 같은 느낌. <br/>이러한 근거는 없으나 강력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어린시절의 경험과 연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br/>이러한 비슷한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경험이 이전에도 있었는지요?<br/><br/>만약 그렇다면 이 문제를 다루고 상처를 해결해야할 것입니다. <br/>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를 찾으십시오. <br/>혼자서 해결하기 힘드시다면 학교의 학생 생활 상담 연구소&nbsp; 등을&nbsp; 찾으셔서&nbsp;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감정의 주인은 나입니다. 감정도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br/>친구와의 다툼을 상처로 남기기보다 이 기회를 통해 관계를 위한 성장의 자원으로 삼는데 <br/>초점을 맞추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요즘 너무 힘듭니다..<br/>&gt;한 네달 전 즈음에 정말 친한 친구와 제 잘못과 오해가 섞인 다툼(삼각관계)때문에 완전히 틀어지고 의절한 채 지내고 있는 이십대 중반 대학생입니다.<br/>&gt;사실 제가 조금 잘못한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그 친구도 이해해주리라 믿고 사실대로 말했는데 친구는 다짜고짜 폭언을 퍼붇고 절 외면하더군요.<br/>&gt;아마 일종의 배신감같은 걸 크게 느꼈나봐요.. 그 이후로 연락도 몇 번 해보고 했지만 연락도 안되고 아주 절 아예 안 볼 생각인 듯 하더군요.<br/>&gt;그 사건 이후로 전&nbsp; 그 친구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답답한 마음이 한 대 응어리져 끙끙거리기 시작하더니..<br/>&gt;그런 안좋은 느낌들이 가시지않고 요즘은 밖에 나가는 것도 다른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힘들고 걱정에 걱정,상상에 상상이 꼬리를 물고 혹시나 그 친구가 <br/>&gt;나를 해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까지 떨고 있습니다.. 물런 몇날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 일도 일어나진 않았지만요..<br/>&gt;하지만 전 너무 힘듭니다.. 아침붜터 눈을 붙일 때까지 그 죄책감과 자괴감,그 친구에 대한 섭섭함이 한 대 응어리 져 도통 풀리지가 않습니다..<br/>&gt;주변 친구들은 어차피 지난 일이라고 다 잊으라고 그만 버리라고 말하고 있지만 전 도저히 그럴 수 가 없네요..<br/>&gt;그리고 무섭네요. 자꾸 누군가가 나를 해할 것 만 같은 느낌이들고 그 상황에 전 무방비상태일&nbsp; 것 같은 느낌만 들구요..<br/>&gt;전 어떻게 해야죠?? 힘이 되는 한마디 꼭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26 Sep 2008 03:51: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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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을 무척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변좀 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2</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은 아버지(65세), 어머니(60세), 그리고 1남 4녀 오형제입니다.&nbsp; <br/>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첫째 딸입니다.<br/><br/>▶ 가족구성원:<br/>부모님: 어린이집과 합기도학원을 운영하시고 대전에서 살고 계십니다. <br/>첫째딸(35세): 결혼해서 아들(3세)이 하나 있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r/>둘째딸(34세): 결혼해서 아이가 둘(3세, 1세)있고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r/>엄마 집의 2층에 전세로 살고 있고 두 아이를 엄마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br/>셋째딸(31세): 미혼이고 이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넷째와 같이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br/>넷째딸(29세): 미혼이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셋째와 같이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br/>다섯째(23세): 대전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는 남동생은 올해 군대 전역하여 대학생입니다.<br/><br/>▶ 술<br/>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술을 많이 드셨었고 상습적인 알코올 문제로 저희 가족은 건강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는 술을 안 드실 때는 사회생활도 잘하시고 훌륭하신 분이신데 술을 드시면 말과 행동으로 가족들을 많이 힘들게 하셨습니다.<br/>그러다 2003년도에 아빠의 건강문제가 계기가 되어 금주를 시작하셨고 넷째 동생의 설득으로 아버지 스스로 알코올 전문병원에 가셔서 상담도 하시고 AA모임에도 나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br/>엄마도 알라넌 모임을 통해 가족친목 등의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br/><br/>▶ 가족모임<br/>아버지는 단주를 하고 계시지만 몇 차례 다시 술을 드셨고 그로 인하여 지난 6월 달부터 한 달에 한번씩 가족들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지는 아버지의 지속적인 단주를 위해 가족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단주관련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들 서로간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br/>지난 모임에는 우리가족의 문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r/>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문제는 ‘가족에게만 감정조절이 잘 안됨’, ‘대화스킬부족’, ‘본인의 문제를 잘모른다.(상대방과 분쟁이 생길 때)’ 등의 이야기였습니다. <br/><br/>▶ 가족문제<br/>1.가족에게만 유독 감정조절이 안됨.<br/>- 아버지는 경상도 출신이시고 게다가 술을 드셨던 분이라 자신의 뜻대로 일이 안되거나 가족이 따라오지 않으면 큰소리를 치셨습니다. 엄마도 그런 아버지를 상대하다 보니 자연히 감정조절이 잘 안되셨고, 그 영향을 자식들도 받아 개인 감정컨트롤을 가족에게만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부모님은 나이도 있고 자식들과 떨어져 살아 전보다 큰소리가 나는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가족들이 모일 때면 종종 그런 모습이 보이고 서로에게 감정조절을 못합니다.<br/><br/>2.대화스킬문제<br/>-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 많은 식구들, 상대를 배려하는 대화를 어려워합니다. 상대가 나와 다르면 대화로써 풀기보다는 감정적 대응이 많아 비평하고 불평하게 되고 더 이상 대화가 안됩니다.<br/>-둘째가 부모님과 아래, 위층에 살면서 많은 갈등 겪게 되었고 엄마가 지난 가족모임에서 그런 갈등을 풀고자 시도하려 했지만 동생은 더 이상 가족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가족모임에서 자신의 문제가 이슈화 되는 상황이 싫다고 합니다. 동생이 가족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것 같습니다. <br/><br/>3.본인의 문제를 잘 모른다. (상대방과 분쟁이 생길 때)<br/>-서로 개성이 다르고 성격이 강해서 항상 자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고집이 세어서 싸움도 잦고 서로의 문제를 지적하면 그것이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기가 힘듭니다. <br/><br/>▶ 질문<br/>1.가족상담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모든 가족이 다 참석해야 하나요?<br/>2.저희 가족치료를 위해 어떤 제안을 해주실수 있는지? <br/>3.상담기간과 횟수, 비용 등은 어떻게 될까요?<br/>4.주말상담을 주로 해야 하는데 가능한지?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ose</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8 14:56: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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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을 무척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변좀 해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3</link>
<description><![CDATA[<br/>로즈씨의 글 잘 읽었습니다.<br/>중요한 부분이 잘 요약된 로즈씨의 글을 읽고 로즈씨의 가족은 참 자원이 많은 가족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nbsp; <br/><br/>님의 가족들이 모여 함께 회의를 하며 좀 더 나은 가족관계를 이루려고 하는 것, 부모님께서 알콜과 관련한 교육까지 받으시는 것, 상담을 요청한 것 등을 볼 때&nbsp;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과 친밀하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r/><br/>또 가족관계의 어려움을 회피하거나 무시해버리지 않고 문제의식을 갖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힘이 있는 가족임을 알 수 있습니다.&nbsp; 그만큼 상담의 효과도 크리라고 봅니다.<br/><br/>상담의 과정은 사례별로 다 다르지만 매번 가족이 다 오시는 것은 아니고 상담 진행에 따라, 가족의 형편에 따라 융통성 있게 이루어지고 주말에도 가능합니다. <br/>상담기간도 사례별로 다 다르지만 저희 연구소는 가족치료로 진행되며 일반 심리치료보다 치료기간이 짧습니다.<br/>상담비용은 상담자마다 수가가 다르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문의하셔야 합니다.<br/><br/>부디 로즈씨 가족이 가족치료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친밀한 가족관계가 되길 바랍니다.&nbsp;  <br/><br/>&gt;저희 가족은 아버지(65세), 어머니(60세), 그리고 1남 4녀 오형제입니다.&nbsp; <br/>&gt;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첫째 딸입니다.<br/>&gt;<br/>&gt;▶ 가족구성원:<br/>&gt;부모님: 어린이집과 합기도학원을 운영하시고 대전에서 살고 계십니다. <br/>&gt;첫째딸(35세): 결혼해서 아들(3세)이 하나 있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r/>&gt;둘째딸(34세): 결혼해서 아이가 둘(3세, 1세)있고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r/>&gt;엄마 집의 2층에 전세로 살고 있고 두 아이를 엄마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br/>&gt;셋째딸(31세): 미혼이고 이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넷째와 같이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br/>&gt;넷째딸(29세): 미혼이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셋째와 같이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br/>&gt;다섯째(23세): 대전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는 남동생은 올해 군대 전역하여 대학생입니다.<br/>&gt;<br/>&gt;▶ 술<br/>&gt;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술을 많이 드셨었고 상습적인 알코올 문제로 저희 가족은 건강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는 술을 안 드실 때는 사회생활도 잘하시고 훌륭하신 분이신데 술을 드시면 말과 행동으로 가족들을 많이 힘들게 하셨습니다.<br/>&gt;그러다 2003년도에 아빠의 건강문제가 계기가 되어 금주를 시작하셨고 넷째 동생의 설득으로 아버지 스스로 알코올 전문병원에 가셔서 상담도 하시고 AA모임에도 나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br/>&gt;엄마도 알라넌 모임을 통해 가족친목 등의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br/>&gt;<br/>&gt;▶ 가족모임<br/>&gt;아버지는 단주를 하고 계시지만 몇 차례 다시 술을 드셨고 그로 인하여 지난 6월 달부터 한 달에 한번씩 가족들이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지는 아버지의 지속적인 단주를 위해 가족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단주관련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들 서로간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br/>&gt;지난 모임에는 우리가족의 문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br/>&gt;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문제는 ‘가족에게만 감정조절이 잘 안됨’, ‘대화스킬부족’, ‘본인의 문제를 잘모른다.(상대방과 분쟁이 생길 때)’ 등의 이야기였습니다. <br/>&gt;<br/>&gt;▶ 가족문제<br/>&gt;1.가족에게만 유독 감정조절이 안됨.<br/>&gt;- 아버지는 경상도 출신이시고 게다가 술을 드셨던 분이라 자신의 뜻대로 일이 안되거나 가족이 따라오지 않으면 큰소리를 치셨습니다. 엄마도 그런 아버지를 상대하다 보니 자연히 감정조절이 잘 안되셨고, 그 영향을 자식들도 받아 개인 감정컨트롤을 가족에게만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부모님은 나이도 있고 자식들과 떨어져 살아 전보다 큰소리가 나는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가족들이 모일 때면 종종 그런 모습이 보이고 서로에게 감정조절을 못합니다.<br/>&gt;<br/>&gt;2.대화스킬문제<br/>&gt;-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 많은 식구들, 상대를 배려하는 대화를 어려워합니다. 상대가 나와 다르면 대화로써 풀기보다는 감정적 대응이 많아 비평하고 불평하게 되고 더 이상 대화가 안됩니다.<br/>&gt;-둘째가 부모님과 아래, 위층에 살면서 많은 갈등 겪게 되었고 엄마가 지난 가족모임에서 그런 갈등을 풀고자 시도하려 했지만 동생은 더 이상 가족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가족모임에서 자신의 문제가 이슈화 되는 상황이 싫다고 합니다. 동생이 가족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것 같습니다. <br/>&gt;<br/>&gt;3.본인의 문제를 잘 모른다. (상대방과 분쟁이 생길 때)<br/>&gt;-서로 개성이 다르고 성격이 강해서 항상 자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고집이 세어서 싸움도 잦고 서로의 문제를 지적하면 그것이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기가 힘듭니다. <br/>&gt;<br/>&gt;▶ 질문<br/>&gt;1.가족상담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모든 가족이 다 참석해야 하나요?<br/>&gt;2.저희 가족치료를 위해 어떤 제안을 해주실수 있는지? <br/>&gt;3.상담기간과 횟수, 비용 등은 어떻게 될까요?<br/>&gt;4.주말상담을 주로 해야 하는데 가능한지?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8 21:04: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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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움이 필요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76세 할머님을 돌보는 가정간병사로 46세의 중년여성입니다.<br/>감정을 처리하기 힘들때 도움을 받고 에너지와 평안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nbsp; <br/>오늘 아침엔 유난하게 기분이 나쁘고 침체된 감정에 미운 마음이 가득 한 것에 대해 제 자신을 돌아보며<br/>알수없는 무겁고 음침한 기운에 이런 감정의 발로를 해결하고 싶어요. 저에 성격 일부중 좋음과 미움의 <br/>기폭이 큰 감정이 내재하여 구렁이처럼 또아리를 틀고 밀고 나오는 고집스런 저에 내면을 사랑으로 <br/>채우고 싶어요...할머니에 생각과 말씀이 유난히 싫은 부분이 있어서 나름대로 수용하려고 노력하면서 어느 정도는&nbsp; 평평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은 유난히 하시는 행동마다 미운 감정이 들어요,,저만 이런 것이 아니라 <br/>할머니는 저에 대해 더 많은 미운 감정이 있으신것 같고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혜가<br/>&nbsp; 필요해요 ..더 나빠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br/>집안 살림을 주도해 오시고 할아버지가 교육계에서 정년퇴임을 하셨고 초등학교 저학년인 손주에게 유난한 사랑을 보이시며 아드님에게 애착과 서운함에 기폭이 상당하신 분이에요..<br/>주변사람들에 대해선 항상 안 좋은 이야기만 하셔서 전 듣는 것도 좋지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도덕 기준점이 높은 저기에 더 싫은것 같아요,,,,남에 험담을 하고 마음대로 추측하고 말하는 사람을 무척 싫어해요,,<br/><br/>저 역시 할머님과 같은 만만치 않은 성격에 모난 돌인것 같아 심하게 무의식적으로 갖는 사람에 대한 혐오와<br/>미운감정의 침전물들이 푹 가라 앉아 기회만 되면 작은 돌에도 휘젓어 지고 또 제 안에 미꾸라지가 들어 있어<br/>스스로 만드는 몫도 큰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맘,,,,너그러운 맘,,,,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행복을 전염 시키는<br/>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저에 이런 모난 성격이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지 않은 기분을 만드는 것 같아<br/>뚱하고 꿍하고 고집스럽게 갖고 있는 저도 모르는 신념을 바꾸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br/><br/>평소에 할머님이 저에게 똑똑하고 말 잘한다고 항상 말씀하셨고 말로 당할수가 없어서 말을 안하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전 할머니에 왜곡된 사고에 옳음만을 말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혜가 부족한 행동이였나 봅니다,,,제가 이렇게 반응 한 이유는 무시와 차별이 몸에 밴 할머님께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는 열등감에서 나오는 뻣뻣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또 가정에서 간병하는 단점중 가정부에 대우를 받지 않으려는&nbsp; 방어도 상당히 있는것 같아요....<br/><br/><br/><br/><br/>할머니가 즐겁게 웃으시고 저를 보시면 기분 좋은 사람,,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 되게 노력하고 싶어요,,,,<br/>도와주세요 ,,,더 늦기 전에 바로 잡고 관계를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인내</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8 09:07: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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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움이 필요 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91</link>
<description><![CDATA[힘들 때마다 저희 연구소 인터넷 상담에 글을 올려 도움을 받으셨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br/>또한 꾸준히 변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br/>이번에도 돌보아 드리는 할머니에 대해 미운 감정이 올라와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글로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남의 험담을 하거나 마음대로 추측하는 사람을 몹시 싫어한다는 것으로 보아 어렸을 때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이나 권위자로부터 부당하게 비난을 받거나 오해를 받아 몹시 억울하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런 경험이 상처로 남아있을 때 부모님 연배의 비슷한 패턴을 가진 어른을 보면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이 올라와 답답하고 미운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만일 그런 사건이 떠오르시면 그때 어떤 생각을 했고, 드는 감정은 무엇이었으며, 부모님께 간절히 바랐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참 힘들었구나, 그런데 참 잘 견뎠다라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인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br/><br/>그러나 이러한 자기이해와 수용의 과정을 혼자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그동안 여러 번 글을 올리시고 도움을 받으셨지만 인터넷 상담으로는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경험적으로도 아실 것입니다. 가까운 곳의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면접상담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만일 가능하시다면 저희 연구소의 ‘부부,가족역동의 이해’를 수강하시길 바라며(저녁 강의도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나아가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이뤄 마음의 평화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br/><br/>&gt;안녕하세요..76세 할머님을 돌보는 가정간병사로 46세의 중년여성입니다.<br/>&gt;감정을 처리하기 힘들때 도움을 받고 에너지와 평안을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gt;&nbsp; <br/>&gt;오늘 아침엔 유난하게 기분이 나쁘고 침체된 감정에 미운 마음이 가득 한 것에 대해 제 자신을 돌아보며<br/>&gt;알수없는 무겁고 음침한 기운에 이런 감정의 발로를 해결하고 싶어요. 저에 성격 일부중 좋음과 미움의 <br/>&gt;기폭이 큰 감정이 내재하여 구렁이처럼 또아리를 틀고 밀고 나오는 고집스런 저에 내면을 사랑으로 <br/>&gt;채우고 싶어요...할머니에 생각과 말씀이 유난히 싫은 부분이 있어서 나름대로 수용하려고 노력하면서 어느 정도는&nbsp; 평평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은 유난히 하시는 행동마다 미운 감정이 들어요,,저만 이런 것이 아니라 <br/>&gt;할머니는 저에 대해 더 많은 미운 감정이 있으신것 같고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혜가<br/>&gt;&nbsp; 필요해요 ..더 나빠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br/>&gt;집안 살림을 주도해 오시고 할아버지가 교육계에서 정년퇴임을 하셨고 초등학교 저학년인 손주에게 유난한 사랑을 보이시며 아드님에게 애착과 서운함에 기폭이 상당하신 분이에요..<br/>&gt;주변사람들에 대해선 항상 안 좋은 이야기만 하셔서 전 듣는 것도 좋지가 않습니다,,, 사람에 대한 도덕 기준점이 높은 저기에 더 싫은것 같아요,,,,남에 험담을 하고 마음대로 추측하고 말하는 사람을 무척 싫어해요,,<br/>&gt;<br/>&gt;저 역시 할머님과 같은 만만치 않은 성격에 모난 돌인것 같아 심하게 무의식적으로 갖는 사람에 대한 혐오와<br/>&gt;미운감정의 침전물들이 푹 가라 앉아 기회만 되면 작은 돌에도 휘젓어 지고 또 제 안에 미꾸라지가 들어 있어<br/>&gt;스스로 만드는 몫도 큰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맘,,,,너그러운 맘,,,,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행복을 전염 시키는<br/>&gt;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저에 이런 모난 성격이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지 않은 기분을 만드는 것 같아<br/>&gt;뚱하고 꿍하고 고집스럽게 갖고 있는 저도 모르는 신념을 바꾸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br/>&gt;<br/>&gt;평소에 할머님이 저에게 똑똑하고 말 잘한다고 항상 말씀하셨고 말로 당할수가 없어서 말을 안하신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어요...전 할머니에 왜곡된 사고에 옳음만을 말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혜가 부족한 행동이였나 봅니다,,,제가 이렇게 반응 한 이유는 무시와 차별이 몸에 밴 할머님께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는 열등감에서 나오는 뻣뻣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또 가정에서 간병하는 단점중 가정부에 대우를 받지 않으려는&nbsp; 방어도 상당히 있는것 같아요....<br/>&gt;<br/>&gt;<br/>&gt;<br/>&gt;<br/>&gt;할머니가 즐겁게 웃으시고 저를 보시면 기분 좋은 사람,,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이 되게 노력하고 싶어요,,,,<br/>&gt;도와주세요 ,,,더 늦기 전에 바로 잡고 관계를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Fri, 05 Sep 2008 22:04: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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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 권태기인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결혼 5년차 전업주부입니다. 그리고 현재 2살과 5살 아이가 있구요<br/>남편은 교사이고, 저와 나이 차이는 6살입니다.<br/>제가 상담하고 싶은 부분은 신랑이 저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부분과 무시하는 발언들입니다<br/>울 신랑 성격이 예민하고, 성격이 무지 급하고, 모든일에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추진하고<br/>남자치고 성격이 꼼꼼한편입니다...<br/>제 성격.. 약간 느릿하고, 느긋하며, 모든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 마다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br/>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털털한 성격은 아니지만.. 저도 약간 꼼꼼...<br/><br/>저 학교 다닐때 공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저 좋은 학교에 진학 하지 못했지요..<br/>전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를 했었지요... 결혼하고 직장 그만두고 임신하고<br/>방통대 3학년 편입과 임용고시 준비를 했었지요... 그런데, 출산하고 나니.. 상황은 달라지더라구요<br/>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집안일... 방통대 공부+임용고시 준비는 쉽지 않은 관문이었지요...<br/>어느것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다 소홀해지더군요...<br/>2년동안 임용고시를 준비했지만, 말이 공부지... 제대로 공부를 할수도 없었고, 하지도 못했어요<br/>그렇다고 누군가 저 공부할때 애를 봐준것도 아니었기에 더 힘들 수 밖에 없었어요.<br/>신랑은 항상 내가 너를 써포트 해줄께... 라고 했지만, 정작... 항상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직장에 가서<br/>일하는 사람이었어요. 제 생각이지만,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하는 부분도 있었고, 애 안 보려고 하는 부분도<br/>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아요. 시험결과도 좋지 않아 포기를 했어요<br/>그랬더니.. &#034; 넌 뭘 제대로 하는 게 없냐??&#034; 라며 저를 비난하더라구요.<br/>울신랑이 절 도와준것은 공부할때 필요한 책 사준게 다랍니다.....<br/>뭐... 방통대 졸업도 했고, 지금은 대학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br/><br/>신랑은 제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은 편이에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그때 당시는 제대로 듣지 않고<br/>나중에 제가 &#034;지난번에 내가 이야기 했잖아...&#034; 라고 하면... &#034;니가 언제?? 못 들었어..&#034; 라고 이야기 해요<br/>그런데, 제가 아이 키우는 엄마이고, 누구보다 유아교육 정보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접하고 해서 신랑한테... 애들은 이러 이러하더라.. 이럴땐 이렇게 해야 하고... 라고 말을 하면... 그때 당시는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은... 같이 일하는 선생님중 가정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이 복수전공으로 아동복지를 전공했고 어린이집에서 1년 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선생님이 애들은 이러 이러한다고 하더라.... 라고 <br/>저에게 말을 하죠... 허걱..내가 했던 말과 그 선생님이 한말 똑같은데.. 기분 무지 나빴죠...<br/>또..제가 소득공제 받을려고 울 친정 식구들 울 신랑 의료보험에 올리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br/>어떻게 처가 식구들을 올리냐?? 그냥 냅둬...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냅뒀죠...<br/>어느날.. 같이 일하는 선생님네는 처가 식구들 올려서 소득공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br/>그러면서..너도 진작에 처가 식구들 의료보험에 올리지 그랬냐?? 라고 하더라구요.. 허걱...<br/>분명 말했는데, 또 저렇게 말해버리니... 또 실망을 하게 만들더군요...<br/>나를 무시하는 것인지 뭔지.......... 제말 제대로 듣지 않는 신랑 어떻게 해야 합니까??<br/><br/>근데, 우리 신랑 또 잔소리가 무지 심해요.. 직업병인지.....<br/>가끔 제가 외출할때 가방에 핸드폰을 넣고 나갈때가 있죠... 또 밖에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전화가 와도 벨소리를 듣지 못해 전화를 못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저희 신랑... 그렇게 전화 안 받을거면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는 둥...가방에 뭐하러 넣어두었냐는 둥.. 잔소리가 시작되죠...<br/>또 애둘을 낳고 나니 건망증이 심해지더라구요...<br/>울 신랑이 어떤물건 어딨냐고 물으면.. 제가 바로 찾지 못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이따가 찾아보고 줄께<br/>라고 하면, 정신을 어디에 두는냐...물건을 제자리에 둬야지.. 하면 또 잔소리...<br/>어디 외출할라치면... 챙겨야 하는 게 너무 많아요.. 특히 자고 와야 할경우.. 옷부터 시작해서... 넘 많죠<br/>그리고 또 애들도 제가 챙겨야 하고, 또 저도 챙겨야 하고, 빨리 빨리 안 챙긴다고 잔소리 해요<br/>다른 남편들은 느긋하게 기다려준다고 하드만, 울 신랑은 넘 많이 제촉하네요<br/>성격이 급해서 싫어요... 성질도 자주내고 잔소리도 심하고<br/>어제 아침엔 고등어김치조림을 해서 줬지요.. 항상 육수로 국물 내다가 시간이 바빠 <br/>그냥 제가 만든 천연가루(새우, 멸치, 버섯, 황태)를 넣어 만들었죠... 좀 짜드라구요...<br/>아침부터 또 짜다고 잔소리 하고...<br/><br/>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울 신랑 창문을 열더라구요.... 환기 시켜야 한다고.. 환기 시키는 것은 알지만<br/>이제 방에서 나온 애들이 갑자기 찬 공기를 쐬면 온도에 적응못해 감기 걸리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br/>그래서 제가 창문을 닫았더니, 너처럼 추위 잘타서.. 문 닫고 살면 애들 온실속에 화초 만들래??<br/>너처럼 약해터지면 어쩔래?? 하며... 저를 또 비난하더라구요<br/><br/>애들 음식 잘 안 먹는거 너 닮아서 그렇다고 잔소리 하고, <br/>사람이 마다 성향이 틀리고 그런데, 꼭 울 신랑이 자기가&nbsp; 좋아하는 음식 안 먹으면 꼭 편식한다고 그래요<br/>제가 싫어하는 음식은 물에 끓인 고기 종류를 싫어해요(보쌈, 소고기 미역국, 돼지고기김치찌개, 백숙)<br/>또 민물고기와 보신탕 못 먹는다고 어찌나 뭐라고 하는지...<br/><br/>저 잔소리를 넘 많이 듣고, 또 제가 뭐라고 하면 항상 핑계댄다고 뭐라고 하니...<br/>저 정말 활발했던 성격이 점점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소심해 져서 자그마한 일에도 눈물 나고...<br/>제가 그렇게 잔소리 들을 만큼... 형편 없는 사람인가요??<br/><br/>그리고 전 신랑과 생각이 다르면 다르다라고 이야기 하거든요...사람들을 만나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br/>이야기 하는데, 전 그것은 아니지... 또 그것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이야기 하거든요...<br/>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면 주변 사람들은 저희들이 꼭 싸우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br/>저도 가끔 직설적인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요...신랑은 사람들 앞에서 제가 하는 말들이 다 맞받아<br/>치는 것 같대요... 그냥 남편이 잘못 말해도 그게 정답이라고 해주면 안되냐고....<br/>이것땜에 2주전에 크게 싸웠지요... 왜 나만 항상 일방적으로 양보해야 해요??<br/><br/>울 신랑은 본인이 잘못해도 모든일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br/>다른 사람이 맞게 이야기 해도 아니다라고 이야기 해버리거든요....<br/>또,.. 신랑은 저에게 사소한것에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고<br/>그 잔소리도... 엄청나게 제가 큰 잘못한것처럼 쏴 몰아 붙이네요...<br/>전 신랑이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거든요....<br/>이를테면, 신랑이 불을 켜 놓고 외출을 했거나, 대문을 안 잠그고 외출,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을때...<br/>근데, 생각해보니... 나만 당한것 같아... 넘 화가 나고 억울하네요...<br/>저도 울 신랑 잘못하는 거 벼루고 있다가... 잘못한거에 대해 아주 큰 잘못한것 처럼 잔소리를 해야 할까봐요<br/>신랑이 넘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br/><br/>그리고 며칠전에 서울로 2박3일 출장을 가게 되었지요...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던 날... 집에 신랑이 왔는데<br/>그때 마침 애들 잠잘시간이어서 잠깐 인사만하고, 애들 재우러 들어갔지요..<br/>애들 재우면서 저도 깜빡 잠이 들었어요....그 사이에 울 신랑은 샤워하고 짐까지 다 정리했더군요...<br/>그리고, 절 깨우더라구요.... 제가 잠에 덜 깨어 비몽사몽 하고 있으니... <br/>어떻게 남편이 출장 갔다 왔는데, 애들 재우면서 잠을 잘수가 있냐면서 또 뭐라 하더라구요...<br/>뭐... 전 사람 아닌가요?? 애들 보고 살림하고, 저도 피곤한데 말이죠.....<br/>그리고 일부러 잔것도 아닌데 .. 뭐.. 남편 입장에서는 출장기간 내내 피곤하고 그러니.. 제가 챙겨주고 신경<br/>써주길 바랬던거죠...애들 재우고 나서 챙겨주려고 했는데, 일이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br/><br/>그리고 출장가기전에 신랑이 작성한 글을 저보고 읽으라고 했거든요.. 솔직히 어려운 분야라 이해 안가서 안 읽었어요... 그랬더니, 안 읽었다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하는 일에 관심이 있냐면서요.<br/>제가 못챙겨주고, 해서 미안하다... 계속 그랬지요.... 나중에 풀렸지만요...<br/><br/>그리고 출장기간동안 도련님집에서 있었는데, 제가 신랑한테 동서가 잘 챙겨줬냐고 물었더니...<br/>대뜸 한다는 말이 너보다 낫더라.... 3시간 동안 육수내서 김치국 끓여줬는데 너가 끓인것보다 맛있더라<br/>세상에 지금까지 제가 해준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나봅니다. 저 결혼 5년동안 제가 아프거나 늦잠 자거나<br/>산후조리 기간 빼고는 다 밥 차려줬어요.. 아침마다... 심지어.. 주말 아침에도 말이죠....<br/>차라리 밥을 안 챙겨주고 저말 들었음 저 할말 없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br/>아무리 제가 안챙줘서 화가 났다 하더라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br/>동서입장에서는 시아주버님이 왔으니, 신경써서 챙겨줬겠죠.. 누구나 손님이 오면 그렇게 신경쓰지 않나요?<br/>그리고 동서는 책읽는거좋아하더라,,그러면서 저 신랑이 쓴 글 안 읽었다고 뭐라고 잔소리 하고<br/>동서는 아직 애가 없거든요...<br/>또 동서는 음악도 좋아하고, 그 음악이라는게 클래식을 깊게 파고 들어간.... 그런&nbsp; 음악...<br/>저 솔직히 클래식 들을 시간 없거든요... 그 시간에 애들 말문 트이기 한다고 동요 아님 영어 동요, 영어동화책<br/>들려주거든요.....<br/>어떻게 비교를 해도 그렇게 비교를 하는지....<br/>제가 그때 동서랑 비교한거 사과하라고 했더니.. 니가 뭘 잘했다고 사과냐?? 그러더라구요...<br/>나중에 화해를 했긴 했지만, 아직도 서로 간에 골이 있는 듯합니다...<br/><br/>저 역시 울 신랑과 같이 있는 거 싫고, 얼굴 마주치는것두 유쾌하지 않아요...<br/>예전에는 애들 재우고 와서 같이 티비보다가 서로 공부하러 들어가곤 했는데,<br/>요즘엔 애들 재우고 바로 공부하러 들어갑니다...<br/>잠 잘때도 서로 다른곳을 보며 잠을 자네요...부부관계도 역시 소홀해졌구요..<br/><br/>우리 부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br/>이렇게 무시 당하고 사는 것도 싫고 잔소리도 싫고, 정말 해결책이 뭔가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dc:creator>
<dc:date>Thu, 28 Aug 2008 12:17: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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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우리 권태기인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9</link>
<description><![CDATA[남편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아내로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님에게 남편의 잔소리와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표현들은 참으로 억울하고, 속상하여 화가 날 것 같습니다. 또한 어찌 해결해야 할지 무력감까지 느껴지실 것 같은데, 님의 고민에 대해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마음 다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br/><br/>님의 글에서 남편의 부모님과의 관계는 알 수 없었지만, 많은 경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영향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br/>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이 완벽주의적이고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갖고 계신 경우 자녀로써 매우 부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열등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높은 기대를 표현하실 때에도 비교를 한다거나 자녀의 생각을 인정해주지 않고 비난을 한다거나 하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자녀는 배우기 때문에 성장한 이후 배우자나 자녀들에게 이러한 태도로 자신의 기대를 채우려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br/>그렇기 때문에 현재 남편은 배우자를 비난하므로 자신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하고, 잔소리를 통해 자신의 기대를 배우자가 맞추도록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이러한 남편의 태도는 남편이 의식하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무의식적으로 원가족(부모님)에서 받은 상처를 배우자에게 다시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님께서 가르치려고 하거나 님의 옮음을 입증하려는 표현들은 남편의 어린 시절의 상처인 열등감을 건드리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경험을 되풀이 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남편과의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님과 남편 모두 패배자의 경험만 하게 될 것입니다.<br/><br/>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남편을 대하실 때, 남편이 님을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하거나 비난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님에게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남편이 부모님께 배운 것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은 지금까지 별효과가 없으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남편이 그렇게 말할 때 님이 경험하게 되는 감정, 생각, 기대를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br/>글처럼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즉시 표현하시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남편이 얘기한 내용에 대해 느낀 감정, 생각, 기대를 종이에 적어보고 표현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까 당신이 동서에 대해 나와 비교하며 좋은 점을 얘기 했을 때,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나는 당신이 보기에 부족할 수는 있겠지만, 나름대로 당신과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내가 노력한 것을 전혀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허무한 마음까지 들었어요. 당신은 내가 좀 더 잘했으면 하는 기대로 그렇게 얘기했다는 것을 알지만, 저는 당신이 저를 부족하다고만 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 마음이 들고, 당신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희망이 없게 느껴졌어요. 당신이 저를 인정해주는 말을 해준다면 저는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느껴질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럴게 될 때 저의 마음에 행복감을 느껴져 우리 가정을 위해 기쁨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적어보고 이를 토대로 말로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다행스러운 것은 남편이나 님 모두 갈등과정에서 화해를 할 수 있을 만큼 가정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남편께서는 유아적이기는 했지만, 출장을 갖다온 이후 자신을 반겨달라고 비난할 때 그 마음에는 아내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님 역시 이렇게 갈등을 해결하려고 글을 올리신 것을 볼 때 님의 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시고자 하는 마음 담겨 있다고 보입니다.<br/><br/>또한 님이 갈등을 해결하시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님에게 내적인 용기와 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할 때 좋은 가정이 세워지고, 가족 모두 행복의 웃음이 만발하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님의 용기에 다시 한 번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br/><br/>지방에 계신 것 같고, 자녀들이 어린 나이여서 어려우시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저희 연구소의 프로그램 중 &lt;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들으시면 남편과의 의사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결혼 5년차 전업주부입니다. 그리고 현재 2살과 5살 아이가 있구요<br/>&gt;남편은 교사이고, 저와 나이 차이는 6살입니다.<br/>&gt;제가 상담하고 싶은 부분은 신랑이 저에게 잔소리를 한다는 부분과 무시하는 발언들입니다<br/>&gt;울 신랑 성격이 예민하고, 성격이 무지 급하고, 모든일에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추진하고<br/>&gt;남자치고 성격이 꼼꼼한편입니다...<br/>&gt;제 성격.. 약간 느릿하고, 느긋하며, 모든일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그때 마다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br/>&gt;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털털한 성격은 아니지만.. 저도 약간 꼼꼼...<br/>&gt;<br/>&gt;저 학교 다닐때 공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저 좋은 학교에 진학 하지 못했지요..<br/>&gt;전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 교사를 했었지요... 결혼하고 직장 그만두고 임신하고<br/>&gt;방통대 3학년 편입과 임용고시 준비를 했었지요... 그런데, 출산하고 나니.. 상황은 달라지더라구요<br/>&gt;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집안일... 방통대 공부+임용고시 준비는 쉽지 않은 관문이었지요...<br/>&gt;어느것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다 소홀해지더군요...<br/>&gt;2년동안 임용고시를 준비했지만, 말이 공부지... 제대로 공부를 할수도 없었고, 하지도 못했어요<br/>&gt;그렇다고 누군가 저 공부할때 애를 봐준것도 아니었기에 더 힘들 수 밖에 없었어요.<br/>&gt;신랑은 항상 내가 너를 써포트 해줄께... 라고 했지만, 정작... 항상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직장에 가서<br/>&gt;일하는 사람이었어요. 제 생각이지만, 자기 욕심 채우려고 하는 부분도 있었고, 애 안 보려고 하는 부분도<br/>&gt;없지 않아 있었던것 같아요. 시험결과도 좋지 않아 포기를 했어요<br/>&gt;그랬더니.. &#034; 넌 뭘 제대로 하는 게 없냐??&#034; 라며 저를 비난하더라구요.<br/>&gt;울신랑이 절 도와준것은 공부할때 필요한 책 사준게 다랍니다.....<br/>&gt;뭐... 방통대 졸업도 했고, 지금은 대학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br/>&gt;<br/>&gt;신랑은 제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은 편이에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그때 당시는 제대로 듣지 않고<br/>&gt;나중에 제가 &#034;지난번에 내가 이야기 했잖아...&#034; 라고 하면... &#034;니가 언제?? 못 들었어..&#034; 라고 이야기 해요<br/>&gt;그런데, 제가 아이 키우는 엄마이고, 누구보다 유아교육 정보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접하고 해서 신랑한테... 애들은 이러 이러하더라.. 이럴땐 이렇게 해야 하고... 라고 말을 하면... 그때 당시는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은... 같이 일하는 선생님중 가정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이 복수전공으로 아동복지를 전공했고 어린이집에서 1년 일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선생님이 애들은 이러 이러한다고 하더라.... 라고 <br/>&gt;저에게 말을 하죠... 허걱..내가 했던 말과 그 선생님이 한말 똑같은데.. 기분 무지 나빴죠...<br/>&gt;또..제가 소득공제 받을려고 울 친정 식구들 울 신랑 의료보험에 올리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br/>&gt;어떻게 처가 식구들을 올리냐?? 그냥 냅둬...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냅뒀죠...<br/>&gt;어느날.. 같이 일하는 선생님네는 처가 식구들 올려서 소득공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br/>&gt;그러면서..너도 진작에 처가 식구들 의료보험에 올리지 그랬냐?? 라고 하더라구요.. 허걱...<br/>&gt;분명 말했는데, 또 저렇게 말해버리니... 또 실망을 하게 만들더군요...<br/>&gt;나를 무시하는 것인지 뭔지.......... 제말 제대로 듣지 않는 신랑 어떻게 해야 합니까??<br/>&gt;<br/>&gt;근데, 우리 신랑 또 잔소리가 무지 심해요.. 직업병인지.....<br/>&gt;가끔 제가 외출할때 가방에 핸드폰을 넣고 나갈때가 있죠... 또 밖에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전화가 와도 벨소리를 듣지 못해 전화를 못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저희 신랑... 그렇게 전화 안 받을거면 뭐하러 가지고 다니냐는 둥...가방에 뭐하러 넣어두었냐는 둥.. 잔소리가 시작되죠...<br/>&gt;또 애둘을 낳고 나니 건망증이 심해지더라구요...<br/>&gt;울 신랑이 어떤물건 어딨냐고 물으면.. 제가 바로 찾지 못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이따가 찾아보고 줄께<br/>&gt;라고 하면, 정신을 어디에 두는냐...물건을 제자리에 둬야지.. 하면 또 잔소리...<br/>&gt;어디 외출할라치면... 챙겨야 하는 게 너무 많아요.. 특히 자고 와야 할경우.. 옷부터 시작해서... 넘 많죠<br/>&gt;그리고 또 애들도 제가 챙겨야 하고, 또 저도 챙겨야 하고, 빨리 빨리 안 챙긴다고 잔소리 해요<br/>&gt;다른 남편들은 느긋하게 기다려준다고 하드만, 울 신랑은 넘 많이 제촉하네요<br/>&gt;성격이 급해서 싫어요... 성질도 자주내고 잔소리도 심하고<br/>&gt;어제 아침엔 고등어김치조림을 해서 줬지요.. 항상 육수로 국물 내다가 시간이 바빠 <br/>&gt;그냥 제가 만든 천연가루(새우, 멸치, 버섯, 황태)를 넣어 만들었죠... 좀 짜드라구요...<br/>&gt;아침부터 또 짜다고 잔소리 하고...<br/>&gt;<br/>&gt;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울 신랑 창문을 열더라구요.... 환기 시켜야 한다고.. 환기 시키는 것은 알지만<br/>&gt;이제 방에서 나온 애들이 갑자기 찬 공기를 쐬면 온도에 적응못해 감기 걸리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br/>&gt;그래서 제가 창문을 닫았더니, 너처럼 추위 잘타서.. 문 닫고 살면 애들 온실속에 화초 만들래??<br/>&gt;너처럼 약해터지면 어쩔래?? 하며... 저를 또 비난하더라구요<br/>&gt;<br/>&gt;애들 음식 잘 안 먹는거 너 닮아서 그렇다고 잔소리 하고, <br/>&gt;사람이 마다 성향이 틀리고 그런데, 꼭 울 신랑이 자기가&nbsp; 좋아하는 음식 안 먹으면 꼭 편식한다고 그래요<br/>&gt;제가 싫어하는 음식은 물에 끓인 고기 종류를 싫어해요(보쌈, 소고기 미역국, 돼지고기김치찌개, 백숙)<br/>&gt;또 민물고기와 보신탕 못 먹는다고 어찌나 뭐라고 하는지...<br/>&gt;<br/>&gt;저 잔소리를 넘 많이 듣고, 또 제가 뭐라고 하면 항상 핑계댄다고 뭐라고 하니...<br/>&gt;저 정말 활발했던 성격이 점점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소심해 져서 자그마한 일에도 눈물 나고...<br/>&gt;제가 그렇게 잔소리 들을 만큼... 형편 없는 사람인가요??<br/>&gt;<br/>&gt;그리고 전 신랑과 생각이 다르면 다르다라고 이야기 하거든요...사람들을 만나도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br/>&gt;이야기 하는데, 전 그것은 아니지... 또 그것은 이렇게 해야지..라고 이야기 하거든요...<br/>&gt;그렇게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면 주변 사람들은 저희들이 꼭 싸우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br/>&gt;저도 가끔 직설적인부분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요...신랑은 사람들 앞에서 제가 하는 말들이 다 맞받아<br/>&gt;치는 것 같대요... 그냥 남편이 잘못 말해도 그게 정답이라고 해주면 안되냐고....<br/>&gt;이것땜에 2주전에 크게 싸웠지요... 왜 나만 항상 일방적으로 양보해야 해요??<br/>&gt;<br/>&gt;울 신랑은 본인이 잘못해도 모든일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는 사람이에요.<br/>&gt;다른 사람이 맞게 이야기 해도 아니다라고 이야기 해버리거든요....<br/>&gt;또,.. 신랑은 저에게 사소한것에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잔소리를 하는 스타일이고<br/>&gt;그 잔소리도... 엄청나게 제가 큰 잘못한것처럼 쏴 몰아 붙이네요...<br/>&gt;전 신랑이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거든요....<br/>&gt;이를테면, 신랑이 불을 켜 놓고 외출을 했거나, 대문을 안 잠그고 외출,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을때...<br/>&gt;근데, 생각해보니... 나만 당한것 같아... 넘 화가 나고 억울하네요...<br/>&gt;저도 울 신랑 잘못하는 거 벼루고 있다가... 잘못한거에 대해 아주 큰 잘못한것 처럼 잔소리를 해야 할까봐요<br/>&gt;신랑이 넘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것 같아요<br/>&gt;<br/>&gt;그리고 며칠전에 서울로 2박3일 출장을 가게 되었지요...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던 날... 집에 신랑이 왔는데<br/>&gt;그때 마침 애들 잠잘시간이어서 잠깐 인사만하고, 애들 재우러 들어갔지요..<br/>&gt;애들 재우면서 저도 깜빡 잠이 들었어요....그 사이에 울 신랑은 샤워하고 짐까지 다 정리했더군요...<br/>&gt;그리고, 절 깨우더라구요.... 제가 잠에 덜 깨어 비몽사몽 하고 있으니... <br/>&gt;어떻게 남편이 출장 갔다 왔는데, 애들 재우면서 잠을 잘수가 있냐면서 또 뭐라 하더라구요...<br/>&gt;뭐... 전 사람 아닌가요?? 애들 보고 살림하고, 저도 피곤한데 말이죠.....<br/>&gt;그리고 일부러 잔것도 아닌데 .. 뭐.. 남편 입장에서는 출장기간 내내 피곤하고 그러니.. 제가 챙겨주고 신경<br/>&gt;써주길 바랬던거죠...애들 재우고 나서 챙겨주려고 했는데, 일이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br/>&gt;<br/>&gt;그리고 출장가기전에 신랑이 작성한 글을 저보고 읽으라고 했거든요.. 솔직히 어려운 분야라 이해 안가서 안 읽었어요... 그랬더니, 안 읽었다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하는 일에 관심이 있냐면서요.<br/>&gt;제가 못챙겨주고, 해서 미안하다... 계속 그랬지요.... 나중에 풀렸지만요...<br/>&gt;<br/>&gt;그리고 출장기간동안 도련님집에서 있었는데, 제가 신랑한테 동서가 잘 챙겨줬냐고 물었더니...<br/>&gt;대뜸 한다는 말이 너보다 낫더라.... 3시간 동안 육수내서 김치국 끓여줬는데 너가 끓인것보다 맛있더라<br/>&gt;세상에 지금까지 제가 해준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나봅니다. 저 결혼 5년동안 제가 아프거나 늦잠 자거나<br/>&gt;산후조리 기간 빼고는 다 밥 차려줬어요.. 아침마다... 심지어.. 주말 아침에도 말이죠....<br/>&gt;차라리 밥을 안 챙겨주고 저말 들었음 저 할말 없지만,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br/>&gt;아무리 제가 안챙줘서 화가 났다 하더라도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br/>&gt;동서입장에서는 시아주버님이 왔으니, 신경써서 챙겨줬겠죠.. 누구나 손님이 오면 그렇게 신경쓰지 않나요?<br/>&gt;그리고 동서는 책읽는거좋아하더라,,그러면서 저 신랑이 쓴 글 안 읽었다고 뭐라고 잔소리 하고<br/>&gt;동서는 아직 애가 없거든요...<br/>&gt;또 동서는 음악도 좋아하고, 그 음악이라는게 클래식을 깊게 파고 들어간.... 그런&nbsp; 음악...<br/>&gt;저 솔직히 클래식 들을 시간 없거든요... 그 시간에 애들 말문 트이기 한다고 동요 아님 영어 동요, 영어동화책<br/>&gt;들려주거든요.....<br/>&gt;어떻게 비교를 해도 그렇게 비교를 하는지....<br/>&gt;제가 그때 동서랑 비교한거 사과하라고 했더니.. 니가 뭘 잘했다고 사과냐?? 그러더라구요...<br/>&gt;나중에 화해를 했긴 했지만, 아직도 서로 간에 골이 있는 듯합니다...<br/>&gt;<br/>&gt;저 역시 울 신랑과 같이 있는 거 싫고, 얼굴 마주치는것두 유쾌하지 않아요...<br/>&gt;예전에는 애들 재우고 와서 같이 티비보다가 서로 공부하러 들어가곤 했는데,<br/>&gt;요즘엔 애들 재우고 바로 공부하러 들어갑니다...<br/>&gt;잠 잘때도 서로 다른곳을 보며 잠을 자네요...부부관계도 역시 소홀해졌구요..<br/>&gt;<br/>&gt;우리 부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br/>&gt;이렇게 무시 당하고 사는 것도 싫고 잔소리도 싫고, 정말 해결책이 뭔가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8 13:39: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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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 답답함....조언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6</link>
<description><![CDATA[7살 딸아이한테 책을 읽으라고 했더니, 속으로 읽겠다고 하더니..읽지 않는거 같길래, 겉으로 소리 내서 읽으라고 해놓고, 그 읽은 아주 짧은 내용을 말로 다시 저에게 들려달라고 했답니다.<br/><br/>그냥 건성으로 읽은거 같아서요.<br/><br/>아이가 성격이 대충대충이고 건성건성인 면이 있어서, 가끔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br/><br/>&#039;지금 읽은 내용을 엄마한테 설명좀 해줘&#039;라고 했더니....말을 못하는거예요<br/><br/>그래서...&#039;책을 읽으면 그게 머리속에 남아서, 친구한테든 누구한테라도 설명해줄수 있게끔 읽고, 내용이 무슨뜻인지 모르겠으면 몇번을 읽고, 모르는건 엄마나 아빠한테 물어보기도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하는거다&#039;라고 이야기해주고, 니가 설명해줄수 있을만큼 반복해서 읽으라고 해놓고 전 방으로 들어왔어요<br/><br/><br/>약간 답답하고 짜증이 난 상태이긴한데...그냥 그렇게 하고, 들어왔는데<br/><br/>옆에서 있던 남편이, 책을 멍하니 읽고 있는 아이한테, &#039;지금 뭐하는거냐? 다 읽었냐? 책이라는건 이렇구저렇고, 아빠가 이거 다 해놓을때까지 읽고, 아빠가 지금 하던거 다 하면, 아빠한테 설명을 해라&#039; 고 하고, 하던일 다 하고 나서&#039; 무슨 내용이냐? &#039; 하자 아이가 아직도 헤매고 말을 못하자&#039;같이 머리맡대로 앉아서,아이가 말할때까지 지켜보고 앉아있는겁니다...ㅠ.ㅠ<br/><br/>일례를 들어서 이런 성격이구요..<br/><br/>또 다른 사례를 들면요.<br/><br/>저녁에 아이를 재우면서 신랑이 책을 읽어주기도 하는데요.<br/><br/>너무 시간이 늦었을때, 몇권을 읽으려고 하면, 제가 밖에서&#039;너무 늦었다, 그만 읽고 자야겠어&#039; 하면, 아이가 더읽고 싶다고 더 읽어달라고 애걸을 해도, &#039;엄마가 빨리 자라잖니&#039; &#039;얼른 눈감아&#039;....뭐 이런 식인겁니다..<br/><br/>아니 대체 와이프가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고, 제가 심한성격이면 얼마나 심한 성격이겠습니까??<br/><br/>엄마가 내일 아침시간때문에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거지.....대뜸 말잘듣는 강아지처럼(그렇다고 순하거나 제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거나, 존중해주는 성격도 아니랍니다)&nbsp; &nbsp; 저렇게 나오면...정말 가슴속이 꽉 막히고 답답한 느낌이랍니다...<br/><br/>남편은.....지금 당장 책을 덮고 자지 않으면....제가 또한번의 말이 나올것이 싫고, 그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저렇게 행동하는거거든요..<br/>ㅠㅠ<br/>아이가 좀더 읽어주세요.....네? 하면서 아빠를 조르면....아빠의 재량껏 엄마모르게라던지...아빠의 위트로 얼마든지 커버해서 행동하고, 나중에 제가 또 한번 &#039;자라니까?~~&#039; 라고 잔소리를 해도...&#039;어..어. 알았어..지금 잔다..자&#039; 이러면서.....아이와 재미있게 대처할수도 있으련만....ㅠ.ㅠ<br/><br/><br/><br/>엄마가 이렇게 잔소리하고, 짜증좀 내고, 아이를 꽉조이게 훈육을 하면, 아빠는 좀 느슨하게 좀 여유도 부리게해주고, 엄마몰래 아이편에 서서 같이 &#039;지금 머리에 안들어오니? 그럼 다음에 하자 아빠가 엄마한테 말해줄께&#039; 뭐 이러면서, 아이한테 눈한번 찡긋해주고....뭐 이런 융통성이 있으면 좋지 않나요?<br/><br/>제가 좀 빡&#48738;하게 아이한테 다가가면, 남편도 같이 빡빡하게 아이를 잡고, 설명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말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 말빨로 다 해결할려고 하고....ㅠ.ㅠ<br/><br/>그렇게 하는 이유가, 아이가 제가 말한데로 안하면, 제가 다시 나와서, 화내고, 큰소리치고 하는걸 싫어해서 , 한마디로 알아서 기는형식으로 , 자기가 아이를 잡아서, 내 마음에 들게끔 미리 만들어 놓으려고 더 그러는거 같은데요..<br/><br/>전 솔직히....그냥 한번 제가 어떠한 말을 해 놓으면, 아이 스스로 해결하던지..아니면, 아빠가 엄마몰래 편을 들어주던지.....좀 베짱을 부릴수 있게 도와주던지...뭐 이런 재치있고, 융통성있는 남편,아빠가 좋거든요<br/><br/>정말 남편으로서, 아빠로서...너무 답답하고 좋지 않는 성격인거 같아요..<br/><br/>엄마보다도, 더 잔소리가 많답니다...<br/><br/>별거 아닌걸로 조목조목....ㅠ.ㅠ<br/><br/>그것도 제가 없다면..그런거까지 관심 가질 성격도 아닌데, 제가 옆에 있을때&nbsp; 나오는 그냥 건성으로 하는 잔소리......<br/><br/>엄마는 아이에게 그래도 잔소리좀 하고, 아이가 답답하게 굴면, 화도 내고 짜증도 내기도 한다면....아빠는 엄마 뒤에서 아이편도 들어주고, &#039;엄마가 지금 기분이 별로인가부다..그치? 히히...좀만 있따가 아빠랑 게임할까?&#039; 뭐 이러면서.....내 기분에 너무 눈치를 보고 미리 알아서 대처하려는 그런 남편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br/><br/>또 그러한 아빠성격이 아이에게도 더 좋을꺼 같구요.<br/><br/>엄마눈치를 너무 보고 큰소리 날까봐, 알아서 아이를 잡고, 훈육하고, 엄마가 원하는게 뭔지 아이에게 설명하고, 하는거....정말 아이 입장에서도 싫을꺼 같아요...나중에 점점 더 크면요..<br/><br/>이런 남편....정말 너무 싫어요..<br/><br/><br/>추신)) 솔직히 저 성격, 일반 보통 엄마들과 다른거 없답니다..ㅠ.ㅠ<br/><br/>와이프성격이 얼마나 드세면 , 남편이 저럴까.....라는 상황이 아니구요.<br/><br/>남편성격이 오죽 남자답지 못하고 일반 남자와 다르면 , 일반 어느집에서나 있을법한 아내가 하는 말한마디에 <br/><br/>저렇게 대처할까......하는 상황이랍니다....!!!!<br/><br/>다른 엄마나 와이프들이 하는 정도인데....저희 남편이 유독히 , 여성성이 강해서 , 일반 남자들과 성격이 틀려서<br/><br/>, 저 또한 너무 힘들답니다.<br/><br/>다른 남편들이라면...이런 상황에서 충분히 이렇게 하고도 남음이 있고, 실제로 주변 엄마들 성격다 알고...그 집에 이런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면..저보다 더 심하게 아이들에게 해도, 남편이 허허실실전법으로 분위기 누그러뜨리고, 재미있는 집 많거든요..<br/><br/>저희 남편의 성격이 유독 다른 남편들과 달라서.....제 성격 정도면, 정말 평균정도인데..(잘하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 아닌) ....제 남편때문에, 제 성격이 더 모난거 같고.....알아서 기어주니까(저 정말 알아서 기는 행동같은거 싫어하거든요....신랑하는 행동이 하도 답답하고 못나보여서, 제발 이런상황일때..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당신 의견이나, 주관대로 행동해달라는&nbsp; 말까지 했답니다...)...더 못되게 변하는거 같아서....정말 슬픕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권</dc:creator>
<dc:date>Mon, 25 Aug 2008 22:05: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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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의 답답함....조언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7</link>
<description><![CDATA[<br/><br/>님께서는 남편이 자신의 생각이나 주관대로 행동하지 않고 부인의 눈치만 보면서 행동하는 것이 너무 싫고 그래서 자신이 점점 더 잘 못되어가는 것 같은 안타까움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 군요.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긴 글을 올리신 님께 격려를 드립니다.<br/>님의 글로 봐선 남편께서 일반 사람들과 달리 여성성이 강하신 것 같군요. 이것은 남편의 성장과정과 관련된 부분같습니다. 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성장하면서 그렇게 해보지를 않았기에 자신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의 그런 부분을 님께서 바꾸기는 어렵지만 남편의 그런 행동에 님께서 어떤 영향을 받는가는 님께서 결정하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님께서 자신의 내면을 좀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br/>결혼 전에는 남편의 이런 부분이 어떻게 느껴지셨는지요? 님께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님께서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남편의 행동에 대해 님께서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 좀 다르게 반응한다면 어떻게 하실 수 있는지요? <br/>이러한 것은 혼자서의 힘으로 잘 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부부가 함께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상담실의 도움을 받으시거나 저희연구소의 부부역동프로그램에 참석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br/>님께서는 분명하시고 현명하시고 힘이 있으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도움을 통해 행복한 남편과의 관계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br/><br/>&gt;7살 딸아이한테 책을 읽으라고 했더니, 속으로 읽겠다고 하더니..읽지 않는거 같길래, 겉으로 소리 내서 읽으라고 해놓고, 그 읽은 아주 짧은 내용을 말로 다시 저에게 들려달라고 했답니다.<br/>&gt;<br/>&gt;그냥 건성으로 읽은거 같아서요.<br/>&gt;<br/>&gt;아이가 성격이 대충대충이고 건성건성인 면이 있어서, 가끔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br/>&gt;<br/>&gt;&#039;지금 읽은 내용을 엄마한테 설명좀 해줘&#039;라고 했더니....말을 못하는거예요<br/>&gt;<br/>&gt;그래서...&#039;책을 읽으면 그게 머리속에 남아서, 친구한테든 누구한테라도 설명해줄수 있게끔 읽고, 내용이 무슨뜻인지 모르겠으면 몇번을 읽고, 모르는건 엄마나 아빠한테 물어보기도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하는거다&#039;라고 이야기해주고, 니가 설명해줄수 있을만큼 반복해서 읽으라고 해놓고 전 방으로 들어왔어요<br/>&gt;<br/>&gt;<br/>&gt;약간 답답하고 짜증이 난 상태이긴한데...그냥 그렇게 하고, 들어왔는데<br/>&gt;<br/>&gt;옆에서 있던 남편이, 책을 멍하니 읽고 있는 아이한테, &#039;지금 뭐하는거냐? 다 읽었냐? 책이라는건 이렇구저렇고, 아빠가 이거 다 해놓을때까지 읽고, 아빠가 지금 하던거 다 하면, 아빠한테 설명을 해라&#039; 고 하고, 하던일 다 하고 나서&#039; 무슨 내용이냐? &#039; 하자 아이가 아직도 헤매고 말을 못하자&#039;같이 머리맡대로 앉아서,아이가 말할때까지 지켜보고 앉아있는겁니다...ㅠ.ㅠ<br/>&gt;<br/>&gt;일례를 들어서 이런 성격이구요..<br/>&gt;<br/>&gt;또 다른 사례를 들면요.<br/>&gt;<br/>&gt;저녁에 아이를 재우면서 신랑이 책을 읽어주기도 하는데요.<br/>&gt;<br/>&gt;너무 시간이 늦었을때, 몇권을 읽으려고 하면, 제가 밖에서&#039;너무 늦었다, 그만 읽고 자야겠어&#039; 하면, 아이가 더읽고 싶다고 더 읽어달라고 애걸을 해도, &#039;엄마가 빨리 자라잖니&#039; &#039;얼른 눈감아&#039;....뭐 이런 식인겁니다..<br/>&gt;<br/>&gt;아니 대체 와이프가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고, 제가 심한성격이면 얼마나 심한 성격이겠습니까??<br/>&gt;<br/>&gt;엄마가 내일 아침시간때문에 이렇게 말할수도 있는거지.....대뜸 말잘듣는 강아지처럼(그렇다고 순하거나 제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거나, 존중해주는 성격도 아니랍니다)&nbsp; &nbsp; 저렇게 나오면...정말 가슴속이 꽉 막히고 답답한 느낌이랍니다...<br/>&gt;<br/>&gt;남편은.....지금 당장 책을 덮고 자지 않으면....제가 또한번의 말이 나올것이 싫고, 그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저렇게 행동하는거거든요..<br/>&gt;ㅠㅠ<br/>&gt;아이가 좀더 읽어주세요.....네? 하면서 아빠를 조르면....아빠의 재량껏 엄마모르게라던지...아빠의 위트로 얼마든지 커버해서 행동하고, 나중에 제가 또 한번 &#039;자라니까?~~&#039; 라고 잔소리를 해도...&#039;어..어. 알았어..지금 잔다..자&#039; 이러면서.....아이와 재미있게 대처할수도 있으련만....ㅠ.ㅠ<br/>&gt;<br/>&gt;<br/>&gt;<br/>&gt;엄마가 이렇게 잔소리하고, 짜증좀 내고, 아이를 꽉조이게 훈육을 하면, 아빠는 좀 느슨하게 좀 여유도 부리게해주고, 엄마몰래 아이편에 서서 같이 &#039;지금 머리에 안들어오니? 그럼 다음에 하자 아빠가 엄마한테 말해줄께&#039; 뭐 이러면서, 아이한테 눈한번 찡긋해주고....뭐 이런 융통성이 있으면 좋지 않나요?<br/>&gt;<br/>&gt;제가 좀 빡&#48738;하게 아이한테 다가가면, 남편도 같이 빡빡하게 아이를 잡고, 설명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말로 조목조목 설명하고 , 말빨로 다 해결할려고 하고....ㅠ.ㅠ<br/>&gt;<br/>&gt;그렇게 하는 이유가, 아이가 제가 말한데로 안하면, 제가 다시 나와서, 화내고, 큰소리치고 하는걸 싫어해서 , 한마디로 알아서 기는형식으로 , 자기가 아이를 잡아서, 내 마음에 들게끔 미리 만들어 놓으려고 더 그러는거 같은데요..<br/>&gt;<br/>&gt;전 솔직히....그냥 한번 제가 어떠한 말을 해 놓으면, 아이 스스로 해결하던지..아니면, 아빠가 엄마몰래 편을 들어주던지.....좀 베짱을 부릴수 있게 도와주던지...뭐 이런 재치있고, 융통성있는 남편,아빠가 좋거든요<br/>&gt;<br/>&gt;정말 남편으로서, 아빠로서...너무 답답하고 좋지 않는 성격인거 같아요..<br/>&gt;<br/>&gt;엄마보다도, 더 잔소리가 많답니다...<br/>&gt;<br/>&gt;별거 아닌걸로 조목조목....ㅠ.ㅠ<br/>&gt;<br/>&gt;그것도 제가 없다면..그런거까지 관심 가질 성격도 아닌데, 제가 옆에 있을때&nbsp; 나오는 그냥 건성으로 하는 잔소리......<br/>&gt;<br/>&gt;엄마는 아이에게 그래도 잔소리좀 하고, 아이가 답답하게 굴면, 화도 내고 짜증도 내기도 한다면....아빠는 엄마 뒤에서 아이편도 들어주고, &#039;엄마가 지금 기분이 별로인가부다..그치? 히히...좀만 있따가 아빠랑 게임할까?&#039; 뭐 이러면서.....내 기분에 너무 눈치를 보고 미리 알아서 대처하려는 그런 남편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br/>&gt;<br/>&gt;또 그러한 아빠성격이 아이에게도 더 좋을꺼 같구요.<br/>&gt;<br/>&gt;엄마눈치를 너무 보고 큰소리 날까봐, 알아서 아이를 잡고, 훈육하고, 엄마가 원하는게 뭔지 아이에게 설명하고, 하는거....정말 아이 입장에서도 싫을꺼 같아요...나중에 점점 더 크면요..<br/>&gt;<br/>&gt;이런 남편....정말 너무 싫어요..<br/>&gt;<br/>&gt;<br/>&gt;추신)) 솔직히 저 성격, 일반 보통 엄마들과 다른거 없답니다..ㅠ.ㅠ<br/>&gt;<br/>&gt;와이프성격이 얼마나 드세면 , 남편이 저럴까.....라는 상황이 아니구요.<br/>&gt;<br/>&gt;남편성격이 오죽 남자답지 못하고 일반 남자와 다르면 , 일반 어느집에서나 있을법한 아내가 하는 말한마디에 <br/>&gt;<br/>&gt;저렇게 대처할까......하는 상황이랍니다....!!!!<br/>&gt;<br/>&gt;다른 엄마나 와이프들이 하는 정도인데....저희 남편이 유독히 , 여성성이 강해서 , 일반 남자들과 성격이 틀려서<br/>&gt;<br/>&gt;, 저 또한 너무 힘들답니다.<br/>&gt;<br/>&gt;다른 남편들이라면...이런 상황에서 충분히 이렇게 하고도 남음이 있고, 실제로 주변 엄마들 성격다 알고...그 집에 이런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면..저보다 더 심하게 아이들에게 해도, 남편이 허허실실전법으로 분위기 누그러뜨리고, 재미있는 집 많거든요..<br/>&gt;<br/>&gt;저희 남편의 성격이 유독 다른 남편들과 달라서.....제 성격 정도면, 정말 평균정도인데..(잘하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 아닌) ....제 남편때문에, 제 성격이 더 모난거 같고.....알아서 기어주니까(저 정말 알아서 기는 행동같은거 싫어하거든요....신랑하는 행동이 하도 답답하고 못나보여서, 제발 이런상황일때..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당신 의견이나, 주관대로 행동해달라는&nbsp; 말까지 했답니다...)...더 못되게 변하는거 같아서....정말 슬픕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Wed, 27 Aug 2008 14:07: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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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제 친구가 폭식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예전에 가족역동 프로그램에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br/>친한 대학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 조심스럽게 2년 넘게 폭식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br/>지금 29살인데 결혼한지는 약 4년 정도 되었고 3살짜리 딸아이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br/>아이를 낳기 전까지도 보기 좋은 몸매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부터 무언가를 먹기 시작 하면 엄청난 양을 섭취한뒤 일부러 손을 넣어 토한다고 합니다.<br/>지금은 키 169cm에 45kg의 몸이고 오른손이 토할때마다 입은 상처로 심하게 까져있습니다.<br/>남편과의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서 이혼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아이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br/>현재 사회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배경과 위치,그리고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을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br/>얼마전에 남편과 친정 식구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br/>몇달전 제가 정신과를 예약하고 친구를 데리고 병원을 갔었는데 병원의 치료나 상담해주는 부분이 자신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좌절하고 병원에는 가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br/>제 생각에는 친구가 가족과 남편과의 관계에서 많이 힘들어 하던 것이 폭식증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외에는 제가 해줄것이 없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br/>이곳에서 이러한 치료도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상담과정은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고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br/>가능하시다면 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걱정</dc:creator>
<dc:date>Mon, 25 Aug 2008 15:48: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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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 친구가 폭식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5</link>
<description><![CDATA[친구의 문제로 상담을 신청하신 걱정님의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친한 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많으시군요. <br/><br/>&nbsp;폭식증은 자신의 몸에게 상처를 주면서 자신을 통제하려는 마음입니다. 자신을 못난 사람이라고 여기는 친구의 왜곡된 사고는 아마 원가족으로부터&nbsp; 받은 셀프이미지라 생각됩니다. 드러나지 않은 정서적 어려움들 -불안, 분노, 상처 난 자존심, 수치심, 실망 등이 자기를 바로 보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br/><br/>&nbsp;친구의 권유로 병원에 간 것을 볼 때 무언가 자신이 달라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봅니다.<br/>자신의 내면을 탐색할 수 있도록 상담을 권해 드리는 것도 필요하고 가족역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해 보도록 권유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br/>&nbsp;상담에 관한 것은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전화 주시면 자세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친구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이 친구에게 잘 전달되어서 건강한 몸과 건강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nbsp;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예전에 가족역동 프로그램에 참여 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br/>&gt;친한 대학 친구가 있는데 작년에 조심스럽게 2년 넘게 폭식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br/>&gt;지금 29살인데 결혼한지는 약 4년 정도 되었고 3살짜리 딸아이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br/>&gt;아이를 낳기 전까지도 보기 좋은 몸매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부터 무언가를 먹기 시작 하면 엄청난 양을 섭취한뒤 일부러 손을 넣어 토한다고 합니다.<br/>&gt;지금은 키 169cm에 45kg의 몸이고 오른손이 토할때마다 입은 상처로 심하게 까져있습니다.<br/>&gt;남편과의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서 이혼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아이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br/>&gt;현재 사회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배경과 위치,그리고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을 스스로가 세상에서 가장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br/>&gt;얼마전에 남편과 친정 식구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크게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br/>&gt;몇달전 제가 정신과를 예약하고 친구를 데리고 병원을 갔었는데 병원의 치료나 상담해주는 부분이 자신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좌절하고 병원에는 가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br/>&gt;제 생각에는 친구가 가족과 남편과의 관계에서 많이 힘들어 하던 것이 폭식증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은데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외에는 제가 해줄것이 없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br/>&gt;이곳에서 이러한 치료도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상담과정은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고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br/>&gt;가능하시다면 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hu, 28 Aug 2008 10:11: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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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10개월 아기 분리불안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2</link>
<description><![CDATA[저는 10개월 남자아기를 가진 외국에 사는 아기엄마입니다.<br/>몇해전, 김영애 연구소에서 수업을 들었었고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br/><br/>제가 그동안 아기를 데리고 키우다가 대학원공부를 마쳐야 해서 이번학기부터 학교에 나가야 하는데요, <br/>아기봐주실 분을 구해서 그 분 댁으로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br/>가능한한 환경이라도 익숙한 환경을 아기에게 주고싶어서 저희 집으로 오시는 분을 원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br/>그 분 댁으로 데려다주는 방법밖에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br/><br/>지난주에 아기에게 적응기간을 조금 주고자 몇번 저와 아기가 함께 그분댁으로 가서 놀다가<br/>제가 약 5분정도 냉장고 뒤에 숨어있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오고 했었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맡겼는데요, <br/>아기를 데려다놓고 아기가 장난감 갖고 놀고 있을 때 몰래 나왔습니다.<br/>제가 나오고 나서 약 1분쯤 뒤에 막 저를 찾으며 울음을 터뜨리는 소리가 제 등뒤에서 나더군요.<br/>가슴이 아팠지만 학교에 갔다가 약 2시간 30분 후에 1분이라도 빨리 오고자 부리나케 왔는데 <br/>아기가 내내 울다가 금방 잠든터라고 하시더군요. 자면서도 흐느끼면서 자고 있구요. <br/><br/>그동안 잘 울지도 않고 하도 잘 웃어서 유명했었는데 오늘 밥도 잘 안 먹고 <br/>집에 오니 저랑 아기아빠만 졸졸 쫓아다니고 잠시라도 저희 둘이가 다른 방에 잠시라도 들어가면 <br/>난리가 나네요.<br/>이 시기가 아기가 분리불안을 겪을 시기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br/>순하고 낯도 별로 가리는 것 같지 않아 그래도 괜찮겠지...했구요, <br/>물론 아무리 그래도 떼놓는 처음 몇일은 아기가 울거라고는 짐작했지만 제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픕니다.<br/><br/>아기가 아직 말을 알아듣지 못해 엄마가 가더라도 곧 금방 올거다...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br/>10개월이니 부모를 알아보고 부모가 둘다 없는 상황에 불안을 많이 느끼는 것 같고<br/>헤어질 때라도 어떤 방식을 해주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br/>또 어떻게 점차적으로 아기가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는지요? <br/><br/>저는 엄마가 자기 커리어를 다 접고 아기때문에 집에 눌러앉았을 때 얼마나 평생토록 <br/>가족이 다 힘든지를 경험하고 자랐기에 어릴 때부터 여자도 결혼하고 아이가 있더라도 <br/>반드시 커리어를 지녀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고 <br/>자기 꿈이 있는 엄마가 그 한을 품고 시간적으로 아기와 무조건 함께 하루종일 있는 것보다는<br/>일을 하고 돌아와서 짧은 시간이라도 질적으로 아기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게 <br/>낫다는 교육 또한 집에서 받았더랬습니다. <br/><br/>그래서 제가 지금 이런 시점에 와 있습니다만 아기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과 <br/>&#034;제가 뭘 그리 대단한 일을 하겠다고 이 어린것을 이렇게 마음 아프게 하나...&#034;란 생각 또한 <br/>쉽게 지워지지 않아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034;조금 지나면 나아지리라...&#034;하지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br/>또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저희 어머니께 받은 교육으로 인해 이렇게 힘들게만 사는 것 같고 <br/>이게 진정으로 내가 원했던 삶인지 교육으로 세뇌받은 결과로서 선택한 삶인지<br/>아님 &#034;이런 삶을 원해야만 한다&#034;라고 수십년 교육받은대로 살려는지도 헷갈리기도 합니다.<br/>지금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굳이 학교를 가는 것도 친정부모님 기대에 맞춰야 한다는<br/>부담때문도 어느정도 있는 것만 같습니다.<br/><br/>또 아기가 이 시기의 분리불안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이것이 훗날 이 아이의 성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어설프게 주워들은 이야기는 많고 하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 문의 드립니다.<br/>지혜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기엄마</dc:creator>
<dc:date>Tue, 19 Aug 2008 15:15: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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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10개월 아기 분리불안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3</link>
<description><![CDATA[육아와 자기실현을 다 함께 잘 하고자 하는 마음과 달리, 양립의 어려움으로 갈등을 하고 계시는군요. 본 가족치료연구소의 교육을 받고, 준비된 마음으로 결혼에 임하신 님의 자세에서 좋은 부모가 되고자 하는 열정이 느껴집니다.&nbsp; &nbsp; <br/>&nbsp;<br/>&nbsp;님은 전문직을 가지기 위해 아이를 맡기고 공부를 시작했으나, 아이의 다소 불안해하는 모습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 마음이 어머니의 기대 때문인지, 자신의 열망인지 다소 혼란스러우신 듯합니다.&nbsp; 따라서 님께서는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님의 내면을 탐색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nbsp; ‘내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그 가치를 생각하면 뿌듯한지’ ‘내 자신이 어떤 것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만족스러운지’ 등을 탐색하셔서 진로를 선택하실 때 고려하시기를 바랍니다. ‘ 님 자신도 전문직 여성으로 살아가는데 더 가치를 둔다.’고 결정되었다면, 그 길을 갈 때 양립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br/><br/>유아의 발달 단계에서 아기가 10개월 정도면 엄마에게 애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에게 있어서는 엄마가 전부인 셈입니다. 이러한 엄마가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는 것은 아기에게 커다란 정신적 상처로 남을 우려가 있습니다. <br/><br/>&nbsp;따라서, 아이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돌보는 사람과 충분한 친밀감이 형성된 후 엄마와의 분리가 이루어져야 하고,&nbsp; 아이가 엄마와 떨어질 때 울며 매달릴 때, 아이의 힘든 마음을 읽고 돌려주고, 엄마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을 하고 몇 시 까지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이를 보며 인사를 하고 나가고, 그 시간까지 반드시 돌아오는 규칙을 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는 잘 알지 못하지만, 엄마가 자신에게 무엇인가 약속을 하고 돌아오는 과정을 통해서 당분간 기다리면 엄마는 돌아온다는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귀가해서는 님께서 말한 대로 질적으로 좋은 만남을 하시면 됩니다.<br/><br/><br/><br/><br/>&gt;저는 10개월 남자아기를 가진 외국에 사는 아기엄마입니다.<br/>&gt;몇해전, 김영애 연구소에서 수업을 들었었고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br/>&gt;<br/>&gt;제가 그동안 아기를 데리고 키우다가 대학원공부를 마쳐야 해서 이번학기부터 학교에 나가야 하는데요, <br/>&gt;아기봐주실 분을 구해서 그 분 댁으로 데려다 주기로 했습니다.<br/>&gt;가능한한 환경이라도 익숙한 환경을 아기에게 주고싶어서 저희 집으로 오시는 분을 원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br/>&gt;그 분 댁으로 데려다주는 방법밖에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br/>&gt;<br/>&gt;지난주에 아기에게 적응기간을 조금 주고자 몇번 저와 아기가 함께 그분댁으로 가서 놀다가<br/>&gt;제가 약 5분정도 냉장고 뒤에 숨어있고 잠시 나갔다가 들어오고 했었고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맡겼는데요, <br/>&gt;아기를 데려다놓고 아기가 장난감 갖고 놀고 있을 때 몰래 나왔습니다.<br/>&gt;제가 나오고 나서 약 1분쯤 뒤에 막 저를 찾으며 울음을 터뜨리는 소리가 제 등뒤에서 나더군요.<br/>&gt;가슴이 아팠지만 학교에 갔다가 약 2시간 30분 후에 1분이라도 빨리 오고자 부리나케 왔는데 <br/>&gt;아기가 내내 울다가 금방 잠든터라고 하시더군요. 자면서도 흐느끼면서 자고 있구요. <br/>&gt;<br/>&gt;그동안 잘 울지도 않고 하도 잘 웃어서 유명했었는데 오늘 밥도 잘 안 먹고 <br/>&gt;집에 오니 저랑 아기아빠만 졸졸 쫓아다니고 잠시라도 저희 둘이가 다른 방에 잠시라도 들어가면 <br/>&gt;난리가 나네요.<br/>&gt;이 시기가 아기가 분리불안을 겪을 시기라서 걱정이 많았지만 <br/>&gt;순하고 낯도 별로 가리는 것 같지 않아 그래도 괜찮겠지...했구요, <br/>&gt;물론 아무리 그래도 떼놓는 처음 몇일은 아기가 울거라고는 짐작했지만 제 마음이 정말 너무 아픕니다.<br/>&gt;<br/>&gt;아기가 아직 말을 알아듣지 못해 엄마가 가더라도 곧 금방 올거다...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것 같은데요, <br/>&gt;10개월이니 부모를 알아보고 부모가 둘다 없는 상황에 불안을 많이 느끼는 것 같고<br/>&gt;헤어질 때라도 어떤 방식을 해주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br/>&gt;또 어떻게 점차적으로 아기가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어야 하는지요? <br/>&gt;<br/>&gt;저는 엄마가 자기 커리어를 다 접고 아기때문에 집에 눌러앉았을 때 얼마나 평생토록 <br/>&gt;가족이 다 힘든지를 경험하고 자랐기에 어릴 때부터 여자도 결혼하고 아이가 있더라도 <br/>&gt;반드시 커리어를 지녀야 한다는 교육을 받았고 <br/>&gt;자기 꿈이 있는 엄마가 그 한을 품고 시간적으로 아기와 무조건 함께 하루종일 있는 것보다는<br/>&gt;일을 하고 돌아와서 짧은 시간이라도 질적으로 아기와 좋은 시간을 보내는게 <br/>&gt;낫다는 교육 또한 집에서 받았더랬습니다. <br/>&gt;<br/>&gt;그래서 제가 지금 이런 시점에 와 있습니다만 아기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과 <br/>&gt;&#034;제가 뭘 그리 대단한 일을 하겠다고 이 어린것을 이렇게 마음 아프게 하나...&#034;란 생각 또한 <br/>&gt;쉽게 지워지지 않아 아무리 마음을 다잡고 &#034;조금 지나면 나아지리라...&#034;하지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br/>&gt;또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저희 어머니께 받은 교육으로 인해 이렇게 힘들게만 사는 것 같고 <br/>&gt;이게 진정으로 내가 원했던 삶인지 교육으로 세뇌받은 결과로서 선택한 삶인지<br/>&gt;아님 &#034;이런 삶을 원해야만 한다&#034;라고 수십년 교육받은대로 살려는지도 헷갈리기도 합니다.<br/>&gt;지금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굳이 학교를 가는 것도 친정부모님 기대에 맞춰야 한다는<br/>&gt;부담때문도 어느정도 있는 것만 같습니다.<br/>&gt;<br/>&gt;또 아기가 이 시기의 분리불안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거나 이것이 훗날 이 아이의 성격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어설프게 주워들은 이야기는 많고 하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이 되어 문의 드립니다.<br/>&gt;지혜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28 Aug 2008 23:40: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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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마음이 찢겨 나가는 것 같은 느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0</link>
<description><![CDATA[죽을것 같습니다. 죽어야 이 느낌이 끝이 날 것 같습니다. 마음이 왜이리 아픈지 ,,아프면서<br/>갈가리 찢기는 아픔과 함께 내 편이 아무도 없고 나를 위한 어느 누구도 없다는 이 느낌,, 그래서<br/>죽을것 같아요. 왜 이러는 걸까요?<br/>누군가를 좋아하는 맘을 담기만하면 그 이미지와 함께 아프게 그립고 소외감에 나를 도와줄 내 편이<br/>없다는 이 느낌이 저를 불안하게하고 죽고 싶게해요,,정말 이럴땐 살기가 싫어요,,지겨워요,,삶에<br/>의미도 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두렵고 사람들이 무섭고 마음은 아프고,,,,왜 이럴까요?<br/>이러고 싶지 않은데 지금에 저는 충분히 이길수 있는데 깊은 속에서 올라와서 저를 괴롭히며 못살게 구는<br/>이 정체는 도대체 어떻게 물리쳐야 할까요? 죽이고 싶어요 ,,화가 나요,, 무서워요,,멍하고 두려워요,,<br/>아무도 나를 품어 주고 이해해줄 따뜻한 사람이 없어요,,살기 싫어요,,이 느낌을 도와 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인내</dc:creator>
<dc:date>Wed, 13 Aug 2008 20:21: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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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마음이 찢겨 나가는 것 같은 느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81</link>
<description><![CDATA[ 죽을 것 같이 갈가리 찢기는 아픈 마음.....<br/>짧은 글이지만&nbsp; 혼란스럽고 힘든 마음이 느껴져 <br/>도와 달라는 님의 목소리가 고통의 절규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br/><br/>&nbsp;님은 적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만큼은&nbsp; 정직하고 예민하신&nbsp; 분입니다.<br/>그렇다면 님을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죽을 것 같게 만드는 <br/>그 화나고 두려운 감정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br/>그것을 한 번 찾아 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br/><br/>&nbsp;님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맘을 담기만 하면 아프게 그립고 그 소외감에 불안하고 죽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br/>일반적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우리를 들뜨고 행복하게 합니다.<br/>&nbsp;하지만 님의 기억에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경험이 상처로 남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br/>&nbsp;그것이 언제인지 어떤 경험이었는지 떠올리실 수 있는지요.<br/>님에게 소중하고 중요했던 사람일수록 그 상처는 더 클 것입니다.<br/>그 사랑하는 사람의 거절과 외면으로 아팠던 과거의 기억이 치유되지 않은 채로 남아 <br/>지금 님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님의 표현으로 보아 지금 님에게는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br/>‘이러고 싶지 않은’ ‘나를 이해해주는 따뜻한 사람을 찾는’ ‘도움 받고 싶은’&nbsp; 마음이 <br/>님에게 있는 생명 에너지입니다.<br/>상담을 통해 가족관계와 초기의 경험을 다루고 하루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죽을것 같습니다. 죽어야 이 느낌이 끝이 날 것 같습니다. 마음이 왜이리 아픈지 ,,아프면서<br/>&gt;갈가리 찢기는 아픔과 함께 내 편이 아무도 없고 나를 위한 어느 누구도 없다는 이 느낌,, 그래서<br/>&gt;죽을것 같아요. 왜 이러는 걸까요?<br/>&gt;누군가를 좋아하는 맘을 담기만하면 그 이미지와 함께 아프게 그립고 소외감에 나를 도와줄 내 편이<br/>&gt;없다는 이 느낌이 저를 불안하게하고 죽고 싶게해요,,정말 이럴땐 살기가 싫어요,,지겨워요,,삶에<br/>&gt;의미도 없고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두렵고 사람들이 무섭고 마음은 아프고,,,,왜 이럴까요?<br/>&gt;이러고 싶지 않은데 지금에 저는 충분히 이길수 있는데 깊은 속에서 올라와서 저를 괴롭히며 못살게 구는<br/>&gt;이 정체는 도대체 어떻게 물리쳐야 할까요? 죽이고 싶어요 ,,화가 나요,, 무서워요,,멍하고 두려워요,,<br/>&gt;아무도 나를 품어 주고 이해해줄 따뜻한 사람이 없어요,,살기 싫어요,,이 느낌을 도와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18 Aug 2008 06:00: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인사하기가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7년전에 김영애 선생님께 개인 상담을 받고 가정도 지키고 직장에서도 유능한 직원으로 실장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모든일에 자신이 없었던 제가 그동안 이 많은 일을 이루었다는것도 거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월 실장으로 발령이 나고 제가 해결해야할 업무의 책임도 커지고 무엇보다 대인관계 타 사업부의 팀장 및 임원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사도 안하는 건조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남자 팀장이 조직내에 많아서 여자라고 무시당하기 싫어서 딱딱하게 행동했는데
이제 별종이 되어 버린 기분이에요.
마음 바꿔서 제가 먼저 인사하려고해도 이미 어색해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저를 무시할까봐 두려워요.
일을 잘 못하고 있는것만 같고요.

직원식당에서 밥먹는 일이 고역입니다.
이런 제 마음을 누구에게 말하기도 힘들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데
업무는 더욱 과감하게 추진해야하고
속으로 많이 힘들고 외로운 마음 뿐이네요.

다시 김영애 선생님을 만나뵙고 개인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어린 시절에 엄마와 분리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고요.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 이혼위기에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남자들에게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Mon, 11 Aug 2008 20:22: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인사하기가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9</link>
<description><![CDATA[일에 대한 과중한 책임감과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 힘든데,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부정적일까 봐 더욱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걸 보면 님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어떻게 도움을 받을지 현명하게 대처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그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려 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가 없게 되어 사람들과 편안하게 관계를 맺지 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br/>지금 님이 처한 상황이라면 누구라도 많이 힘들고 외로우실 것 같습니다.<br/><br/>현재 가족과의 관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직장에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많이 힘이 드는 상태라면 가정에서 남편이나 자녀에게&nbsp; 더 이해받길 바라고, 그렇지 못하다고 느낄 때 더 짜증스럽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<br/>지난 번 상담을 받고 도움을 많이 받으셨다면, 지금은 자신의 문제가 어떤 사건들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고 통찰하고 계시므로 상담을 받으신다면 더 빨리,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자신과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 편안하게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로(02-6377-6150)문의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7년전에 김영애 선생님께 개인 상담을 받고 가정도 지키고 직장에서도 유능한 직원으로 실장까지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모든일에 자신이 없었던 제가 그동안 이 많은 일을 이루었다는것도 거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br/>&gt;<br/>&gt;올해 2월 실장으로 발령이 나고 제가 해결해야할 업무의 책임도 커지고 무엇보다 대인관계 타 사업부의 팀장 및 임원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br/>&gt;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인사도 안하는 건조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br/>&gt;남자 팀장이 조직내에 많아서 여자라고 무시당하기 싫어서 딱딱하게 행동했는데<br/>&gt;이제 별종이 되어 버린 기분이에요.<br/>&gt;마음 바꿔서 제가 먼저 인사하려고해도 이미 어색해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항상 사람들이 저를 무시할까봐 두려워요.<br/>&gt;일을 잘 못하고 있는것만 같고요.<br/>&gt;<br/>&gt;직원식당에서 밥먹는 일이 고역입니다.<br/>&gt;이런 제 마음을 누구에게 말하기도 힘들고 점점 무기력해져가는데<br/>&gt;업무는 더욱 과감하게 추진해야하고<br/>&gt;속으로 많이 힘들고 외로운 마음 뿐이네요.<br/>&gt;<br/>&gt;다시 김영애 선생님을 만나뵙고 개인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br/>&gt;<br/>&gt;어린 시절에 엄마와 분리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아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고요.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아 이혼위기에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br/>&gt;남자들에게 대한 강한 거부감이 있는것도 같습니다.<br/>&gt;<br/>&gt;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Wed, 13 Aug 2008 23:24: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이 갈 곳을 잃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요즘 마음이 종잡을 수 없이 공허하고 허무해서 글을 올립니다.<br/>가끔 고민을 올려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가정간병을 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br/>마음이 마음을 둘 곳이 없어 갈팡질팡하며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부터 관심 밖에 영역이었던<br/>채팅을 하며 젊은 30대 초반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배운 사람이라 그런지 배려와 매너 그리고 세련됨을<br/>갖추고 있었고 사회적으로도 알아주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능하지 않은 관계임에도 <br/>불구하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가슴이 아프고 온통 그 사람 생각에 몰두하며<br/>기다리며 갖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이 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통제가 되지 않으면서<br/>삶이 의미도 없고 왜 살아야 하는지 의욕도 없고 지난 날 열심히 하지 않았던 오랜 과거들 까지 후회가 <br/>되고 제 자신이 초라하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구질구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br/>마음이 항상 우울하고 의미가 없는 머리 속에 무엇을 채워 넣어야 하는 걸까요? 의욕이 없고 삶에 나침판이<br/>없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중년에 여성입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인내</dc:creator>
<dc:date>Thu, 07 Aug 2008 17:44: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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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마음이 갈 곳을 잃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7</link>
<description><![CDATA[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에 대한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힘들어하고 계시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br/><br/>글을 통해서 추측되는 것은 님이 상대방에 대한 좋은 부분들만 적어놓으셨는데, 혹시 상대방을 직접 만나보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에 대한 이러한 느낌만 갖고 계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경우 상대방에 대해 이상화하기 쉽기 때문에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를 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더욱 애절하고, 안타까워 질 수도 있고요.<br/><br/>중요한 것은 님 자신에 대한 가치가 상대방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혹 님께서는 인정받고 싶은 것에 늘 목말라하고, 인정받지 못함에 대해 자기 자신이 가치 없다고 여기지시 않는지요? 또한 그런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다고 느끼시지는 않는지요? <br/><br/>님 자신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님 자신이 자기를 인정해 줄 때 채워지는 것 입니다.<br/>지금까지 삶을 살아오시면서 님 자신이 좋게 여겨지는 것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지금 하고 계신 가정간병의 일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이렇게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구체적 20가지 이상 떠올려보시고,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정과 감사를 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님은 성장할 준비가 되어계신 분이니 자신의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발견해 내실 거랍니다. <br/><br/>만약 이러한 과정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상담을 통해 직접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요즘 마음이 종잡을 수 없이 공허하고 허무해서 글을 올립니다.<br/>&gt;가끔 고민을 올려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가정간병을 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br/>&gt;마음이 마음을 둘 곳이 없어 갈팡질팡하며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 전부터 관심 밖에 영역이었던<br/>&gt;채팅을 하며 젊은 30대 초반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배운 사람이라 그런지 배려와 매너 그리고 세련됨을<br/>&gt;갖추고 있었고 사회적으로도 알아주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능하지 않은 관계임에도 <br/>&gt;불구하고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가슴이 아프고 온통 그 사람 생각에 몰두하며<br/>&gt;기다리며 갖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말이 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이 통제가 되지 않으면서<br/>&gt;삶이 의미도 없고 왜 살아야 하는지 의욕도 없고 지난 날 열심히 하지 않았던 오랜 과거들 까지 후회가 <br/>&gt;되고 제 자신이 초라하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구질구질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br/>&gt;마음이 항상 우울하고 의미가 없는 머리 속에 무엇을 채워 넣어야 하는 걸까요? 의욕이 없고 삶에 나침판이<br/>&gt;없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중년에 여성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11 Aug 2008 23:54: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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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기낳고 각방 7개월...방법이 없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4</link>
<description><![CDATA[지금 8개월 남아를 둔 32세 워킹맘입니다.<br/>시댁에서 살고 있고, 남편은 학생입니다. <br/><br/>방이 3개- 안방, 부부방, 아기방 <br/>부부방에는 침대가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여유공간이 많지 않아 아기를 키울 순 없었습니다. <br/>그래서, 작은 쪽방이었던 곳을 아기방으로 해서 <br/>저와 아기 이렇게 둘만 그곳에서 7개월을 지냈습니다. <br/>남편은 부부방 침대에서 잡니다. 그곳엔 TV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 혼자있기 아주 편하겠죠. <br/><br/>처음 3개월은 밤낮없이 아기가 깨고,먹고,자니까 남편이 옆에있는 것조차 불편해 각방을 시작했어요. <br/>남편을 위하는 마음도 있었죠. 남편이 운동이 전공이라 무척 피곤해하거든요. <br/>물론 부부관계도 소원해졌죠. 워낙 제가 피곤해해서. <br/><br/>그리고, 직장복귀. 낮동안은 시부모님께서 봐주시니까 맘편히 일하는데(너무감사)<br/>집에와서 제 몸 씻고, 젖병씻고, 아기씻기고(남편과함께), 저녁먹고, 아기와 놀아주다가 아기재우기... <br/>밤중에도 3~4번은 깨서 젖먹이니까 전 늘 피곤합니다. 그래서 역시 각방...<br/><br/>근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여기저기 들은 것도 있고, 밤만 되면 남편이 부부방에서 나오질 않는 모습이 못마땅해지고, 아기낳으면 끊겠다던 담배도 혼자방쓰며 아주 더 피더라구요.<br/><br/>그래서 남편에게 우겨서 아가방으로 와서 자는데<br/>방은 좁죠(정말 3명이 누우면 거의 공간없음), 모기때문에 모기장은 치렁치렁 하죠, <br/>우리 둘다 잠이 험해서 뒹굴며 자는데 서로 몸이 부딪히면 그때마다 깨죠....<br/>지금 한달째 합방인데 아주 죽을지경이랍니다. 우리남편이요. <br/>저는 꾹참죠. 제가 우긴거니까요. 그리고 각방보다 훗날 낫겠지 싶어서. <br/>&nbsp;<br/>그러다 어젯밤 터졌습니다. 합방 한달동안 뻑하면 오늘만 저방가서 자면 안되냐, <br/>또 어떤날은 자다가 몰래 그방으로 가고...어젠 지금은 방학이라 괜찮지만 개학하면 <br/>절대 아기방에선 못잔다고 엄포를 놓더군요. <br/>그래서 저도 그럼 우린 영원히 각방이라고 엄포를 놓았죠. <br/>아기가 다 커도 아기랑만 잘꺼라고, 당신이랑 절대 안잔다고. <br/>제일 피곤한 건 나인데, 내색 안하려 애쓰는데 당신은 아이처럼 엄살이 심하다고. 아빠로서 자격이 없다고.<br/><br/>제가 가장 화가나는 건 남편은 아빠로서 육아를 당연시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br/>합방도 내가 우기니까 어.쩔.수.없.이 해주는 거라는 말투와 행동입니다. <br/>그러다 나랑 조금만 다퉈도 &#039;자꾸 그러면 같이 안잔다~&#039;면서 으름장을 놓아요. <br/><br/><br/>선생님,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br/>그냥 아기가 혼자 잘 수 있을때까지 각방쓰는 게 나을까요, 지금 무리해서라도 합방을 하는 게 나을까요. <br/>그리고 좀 더 지혜롭게 남편이 육아에 동참하도록 하고 싶은데, <br/>남편은 아직 아빠로서보다 남편으로서 사랑받길 원하고, 자기를 봐달라고 하고, 육아도 시부모님이 봐주시는 게 당연시하고 본인은 잠깐만 봐도 힘들어합니다. <br/>물론 시부모님께도 SOS를 했고, 어머님께서 남편에게 여러번 주의를 주었는데 고쳐지지 않으니 어머님도 니들 자꾸 그럴거면 나가살라고 하십니다. <br/>심지어 부부방에 옥상짐들을 잔뜩 넣어서 아예 그방을 못 쓰게 만들까도 생각해봤는데...저희집이 아니라 맘대로도 못하겠고...<br/><br/>도와주세요. 전문가의 현명한 답이 필요합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니맘</dc:creator>
<dc:date>Mon, 04 Aug 2008 12:50: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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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기낳고 각방 7개월...방법이 없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5</link>
<description><![CDATA[<br/><br/>&lt;답변&gt;<br/>주니맘께서는 아기를 양육하면서 좀 더 지혜롭게 남편이 육아에 동참하도록 하고 싶어서 <br/>상담을 요청하셨네요. <br/>그리고 남편과 떨어져 자면서 부부관계도 소원해지고 남편이 점점 아기 양육으로부터 <br/>멀어지며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 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하시군요.<br/><br/>저는 님의 글을 통해 발견한 것 두 가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br/>첫 번째는 님께서는 아기의 어머니로서 양육자의 역할에 더 적극적이지는 않았는지요? <br/>부모로서 해야 할 일을 님이 스스로,&nbsp; 혹은 과도하게 짊어지신 건 아닌지요?&nbsp; <br/>님의 가정은 지금, 결혼하여 아기가 생기면서 부부가 함께 부모로서의 역할을 <br/>배워나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친밀감과 상호의존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br/>양육능력을 발달시켜야 하지요.&nbsp; 부부 중 어느 한 사람이 아기에게만 초점을 맞추거나<br/>부부관계보다 부모역할에 더 많은 비중을 두게 된다면 결혼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br/>됩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을 함께 의논하며 적절하게 역할을 분담하는 게 필요합니다.<br/><br/>두 번째는 남편과 함께 부모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눌 때 어떻게 표현하셨는지요?<br/>님은 힘든 것을 상황에 맞게 솔직하게 표현하기 보다는 속으로 생각하고 <br/>혼자서 해결해보고자 많은 궁리를 하는 분 같습니다. 그렇게 내린 결정을 남편에게 <br/>제시하는 듯 합니다. 이럴 경우 상대 배우자는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br/>통제 받는 느낌을 받고 회피하려 할 수 있습니다. <br/><br/>님은 남편과 각방을 쓰면서 밤에 혼자 아기를 돌보며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br/>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또한 남편에게는 어떤 기대를 가지고 계셨고 <br/>나 자신에게는 어떤 기대를 가지셨나요? 그 기대가 채워질 때 내 마음이 어떻까요? <br/>이와 같은 내용을 남편과 함께 나누시면 좋겠습니다.&nbsp;  <br/><br/>부디, 부부가 친밀한 가운데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br/>&nbsp;더욱 사랑이 깊어지시기를 바랍니다.&nbsp; <br/><br/><br/>&gt;지금 8개월 남아를 둔 32세 워킹맘입니다.<br/>&gt;시댁에서 살고 있고, 남편은 학생입니다. <br/>&gt;<br/>&gt;방이 3개- 안방, 부부방, 아기방 <br/>&gt;부부방에는 침대가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여유공간이 많지 않아 아기를 키울 순 없었습니다. <br/>&gt;그래서, 작은 쪽방이었던 곳을 아기방으로 해서 <br/>&gt;저와 아기 이렇게 둘만 그곳에서 7개월을 지냈습니다. <br/>&gt;남편은 부부방 침대에서 잡니다. 그곳엔 TV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 혼자있기 아주 편하겠죠. <br/>&gt;<br/>&gt;처음 3개월은 밤낮없이 아기가 깨고,먹고,자니까 남편이 옆에있는 것조차 불편해 각방을 시작했어요. <br/>&gt;남편을 위하는 마음도 있었죠. 남편이 운동이 전공이라 무척 피곤해하거든요. <br/>&gt;물론 부부관계도 소원해졌죠. 워낙 제가 피곤해해서. <br/>&gt;<br/>&gt;그리고, 직장복귀. 낮동안은 시부모님께서 봐주시니까 맘편히 일하는데(너무감사)<br/>&gt;집에와서 제 몸 씻고, 젖병씻고, 아기씻기고(남편과함께), 저녁먹고, 아기와 놀아주다가 아기재우기... <br/>&gt;밤중에도 3~4번은 깨서 젖먹이니까 전 늘 피곤합니다. 그래서 역시 각방...<br/>&gt;<br/>&gt;근데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여기저기 들은 것도 있고, 밤만 되면 남편이 부부방에서 나오질 않는 모습이 못마땅해지고, 아기낳으면 끊겠다던 담배도 혼자방쓰며 아주 더 피더라구요.<br/>&gt;<br/>&gt;그래서 남편에게 우겨서 아가방으로 와서 자는데<br/>&gt;방은 좁죠(정말 3명이 누우면 거의 공간없음), 모기때문에 모기장은 치렁치렁 하죠, <br/>&gt;우리 둘다 잠이 험해서 뒹굴며 자는데 서로 몸이 부딪히면 그때마다 깨죠....<br/>&gt;지금 한달째 합방인데 아주 죽을지경이랍니다. 우리남편이요. <br/>&gt;저는 꾹참죠. 제가 우긴거니까요. 그리고 각방보다 훗날 낫겠지 싶어서. <br/>&gt; <br/>&gt;그러다 어젯밤 터졌습니다. 합방 한달동안 뻑하면 오늘만 저방가서 자면 안되냐, <br/>&gt;또 어떤날은 자다가 몰래 그방으로 가고...어젠 지금은 방학이라 괜찮지만 개학하면 <br/>&gt;절대 아기방에선 못잔다고 엄포를 놓더군요. <br/>&gt;그래서 저도 그럼 우린 영원히 각방이라고 엄포를 놓았죠. <br/>&gt;아기가 다 커도 아기랑만 잘꺼라고, 당신이랑 절대 안잔다고. <br/>&gt;제일 피곤한 건 나인데, 내색 안하려 애쓰는데 당신은 아이처럼 엄살이 심하다고. 아빠로서 자격이 없다고.<br/>&gt;<br/>&gt;제가 가장 화가나는 건 남편은 아빠로서 육아를 당연시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br/>&gt;합방도 내가 우기니까 어.쩔.수.없.이 해주는 거라는 말투와 행동입니다. <br/>&gt;그러다 나랑 조금만 다퉈도 &#039;자꾸 그러면 같이 안잔다~&#039;면서 으름장을 놓아요. <br/>&gt;<br/>&gt;<br/>&gt;선생님, 제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br/>&gt;그냥 아기가 혼자 잘 수 있을때까지 각방쓰는 게 나을까요, 지금 무리해서라도 합방을 하는 게 나을까요. <br/>&gt;그리고 좀 더 지혜롭게 남편이 육아에 동참하도록 하고 싶은데, <br/>&gt;남편은 아직 아빠로서보다 남편으로서 사랑받길 원하고, 자기를 봐달라고 하고, 육아도 시부모님이 봐주시는 게 당연시하고 본인은 잠깐만 봐도 힘들어합니다. <br/>&gt;물론 시부모님께도 SOS를 했고, 어머님께서 남편에게 여러번 주의를 주었는데 고쳐지지 않으니 어머님도 니들 자꾸 그럴거면 나가살라고 하십니다. <br/>&gt;심지어 부부방에 옥상짐들을 잔뜩 넣어서 아예 그방을 못 쓰게 만들까도 생각해봤는데...저희집이 아니라 맘대로도 못하겠고...<br/>&gt;<br/>&gt;도와주세요. 전문가의 현명한 답이 필요합니다.&nbsp;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Thu, 07 Aug 2008 20:48: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2</link>
<description><![CDATA[집단상담 2번 <br/>개인상담 30번<br/>그런데<br/>무엇을 얻고 내가 얼마나 편안해졌나 싶으면 <br/>원점인 것 같습니다.<br/>회사에서 여전히 일을 몰아쳐 해대고 앞의 앞의 앞 일까지 합니다.<br/>퇴근시간도 넘겨 한참후까지 혼자 이러고 잇는 절 보면 여전히 숨가쁘게 살고 있고<br/>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햇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br/>역시 전 인정에 목 말라서 이리도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인지<br/>계속 상담에서 지적받은 나를 판단하던 아버지를 이은 내가 나를 판단하고 있는것인지<br/>항상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하는 <br/>이제 그만 저를 칭찬하고 칭찬하는 길로 뇌를 열어주라던 상담자의 말도 새겨보지만 <br/>여전히 저는 아직&nbsp; 그 길이 낯섭니다. <br/>늘 앞을 대비합니다. 앞을 걱정하고 대비하고 <br/>현재를 온전히 즐겨보고 마음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br/>어떻게 해야 그 길로 갈 수 잇는지 <br/>불편한 기억들 나를 몰아갔던 상황들이 이제 모두 끝났으니<br/>새로운 상황은 새롭게 나아가고 싶은데<br/>대처행동이 늘 불안하고 평가받을 것 같고<br/>돈에 대한 집착도 돈이 당장 모두 없어진 경험때문에 지금도 돈에 노예가 되어 살 때가 많습니다.<br/><br/>물론 원점보다는 발전이 있겠지만<br/>지금도 상담자에게 많은 말들을 털어 놓고 했고<br/>꽤 긴 반년이 지났는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인지 제가 잘 바뀌질 않습니다.<br/>어떻게 해야 할가요?<br/>개인상담은 얼마나 해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를 좀 변화시킬 수 있는지요? <br/>정말 변할 려면 얼마나 상담을 해야 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br/>그리고 좀더 힘있는 역동이 일어났던 집단상담이 저에게 더 맞지 않을가 싶습니다.<br/>그렇지만 숙박이 필요한 집단은 제가 시간을 낼 수 없고 <br/>개인심리 상담은 잘 몰입이 안 되었었습니다.<br/>어떻게 해야 할가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선택</dc:creator>
<dc:date>Wed, 23 Jul 2008 15:23: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3</link>
<description><![CDATA[자기자신의 변화를 위해 집단상담과 개인상담을 받으면서 여러모로 애쓰고 있지만 좀처럼 잘 변화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br/><br/>상담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님에게 보다 잘 맞는 방법과 상담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nbsp; 보다 경험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머리로 이해되는 것 이상의 깊은 내면의 변화가 일어날 때 좀 더 효과적인 변화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법에서 좀 다르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다른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br/><br/>개인 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기자신의 변화가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 오셨고 또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것을 보면 성장하시려는 욕구가 매우 크고 내면에 힘이 있는 분으로 여겨집니다.&nbsp; <br/><br/>가능하시다면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프로그램이나 상담에 참여해 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전화(02-6377-6150)로 문의하시면 간사님께서 자세한 안내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br/><br/><br/><br/>&gt;집단상담 2번 <br/>&gt;개인상담 30번<br/>&gt;그런데<br/>&gt;무엇을 얻고 내가 얼마나 편안해졌나 싶으면 <br/>&gt;원점인 것 같습니다.<br/>&gt;회사에서 여전히 일을 몰아쳐 해대고 앞의 앞의 앞 일까지 합니다.<br/>&gt;퇴근시간도 넘겨 한참후까지 혼자 이러고 잇는 절 보면 여전히 숨가쁘게 살고 있고<br/>&gt;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햇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br/>&gt;역시 전 인정에 목 말라서 이리도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인지<br/>&gt;계속 상담에서 지적받은 나를 판단하던 아버지를 이은 내가 나를 판단하고 있는것인지<br/>&gt;항상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하는 <br/>&gt;이제 그만 저를 칭찬하고 칭찬하는 길로 뇌를 열어주라던 상담자의 말도 새겨보지만 <br/>&gt;여전히 저는 아직&nbsp; 그 길이 낯섭니다. <br/>&gt;늘 앞을 대비합니다. 앞을 걱정하고 대비하고 <br/>&gt;현재를 온전히 즐겨보고 마음놓아본 적이 없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그 길로 갈 수 잇는지 <br/>&gt;불편한 기억들 나를 몰아갔던 상황들이 이제 모두 끝났으니<br/>&gt;새로운 상황은 새롭게 나아가고 싶은데<br/>&gt;대처행동이 늘 불안하고 평가받을 것 같고<br/>&gt;돈에 대한 집착도 돈이 당장 모두 없어진 경험때문에 지금도 돈에 노예가 되어 살 때가 많습니다.<br/>&gt;<br/>&gt;물론 원점보다는 발전이 있겠지만<br/>&gt;지금도 상담자에게 많은 말들을 털어 놓고 했고<br/>&gt;꽤 긴 반년이 지났는데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인지 제가 잘 바뀌질 않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할가요?<br/>&gt;개인상담은 얼마나 해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를 좀 변화시킬 수 있는지요? <br/>&gt;정말 변할 려면 얼마나 상담을 해야 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br/>&gt;그리고 좀더 힘있는 역동이 일어났던 집단상담이 저에게 더 맞지 않을가 싶습니다.<br/>&gt;그렇지만 숙박이 필요한 집단은 제가 시간을 낼 수 없고 <br/>&gt;개인심리 상담은 잘 몰입이 안 되었었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할가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Thu, 24 Jul 2008 22:41:22 +0900</dc:date>
</item>


<item>
<title>낮은 자존감 때문에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0</link>
<description><![CDATA[낮은 자존감 때문에 친구도 없고.... 대인 기피증도 있는것 같구...<br/><br/>아무튼 사회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br/><br/>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br/><br/>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낮은 자존감...</dc:creator>
<dc:date>Thu, 17 Jul 2008 16:31: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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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낮은 자존감 때문에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71</link>
<description><![CDATA[님께서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친구도 없고, 대인 기피증도 있고, 사회생활이 잘 안되어 도움을 요청하셨군요. <br/><br/>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자신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성장기에 칭찬, 격려보다는 부족하다는 지적을 지나치게 많이 받게 되거나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끼면서 자라면 자연적으로 자존감이 낮게 형성됩니다.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가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수용할 수 있게 되고 자기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인식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혼자서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br/><br/>&nbsp;가능하시면 가까운 지역의 상담소나 저희 연구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권합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문제를 해결해 보시려고 글을 올리신 님의 용기에 격려를 드립니다.<br/><br/><br/><br/>&gt;낮은 자존감 때문에 친구도 없고.... 대인 기피증도 있는것 같구...<br/>&gt;<br/>&gt;아무튼 사회 생활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아요....<br/>&gt;<br/>&gt;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br/>&gt;<br/>&gt;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21 Jul 2008 11:46: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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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 부부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8</link>
<description><![CDATA[신랑이랑 만난지 벌써 9년째 전 29살이고 신랑은 33살입니다~ 동거생활 3년하고 결혼생활 6년째.<br/>&nbsp;신혼초에 아기가 한번 유산되어 자연임신은 힘들고~우리둘은 아가가 없어도 행복하다고 할정도로 잘 어울리며 <br/>주위사람들한테 부러움을 살정도였습니다~동거시절부터 도련님도 모시고 신랑 후배도 될구살정도로 전 정말로 우리 신랑을 사랑하며 또 재미났습니다 근데 나이가 점점 들고 주위 신랑 친구들이 돌잔치를 할때마다 전 죄책감에 휘말리며 하루 하루 눈물을흘리며 시험관아기시술을 하자고 다짐하며 신랑한테 말을 해보았지만 대답은 내가 몸이 넘 힘들꺼라며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 할도리라며 혼자 병원에가서 검사하고 신랑하구 같이 시술해서<br/>예쁜딸을 가지게 됐습니다~ 사건은 이때부터...<br/>내몸 힘들다며 도련님 후배 모두다 독립하게 되며 우리둘은 결혼 5년만에 신혼을 만끽하며 우리 아가를 기다리며 <br/>두근거리는맘으로 지냈는데 신랑이 생활력이 강하다보니 본직업말고 투잡식으로 하나하나 벌리다가 6개월만에 1억이라는 돈을 날리게됐습니다~ 전 이해합니다<br/>전 우리신랑이 실수를해도 잘못을해도 웃음으로 넘기고 화가나두 우리 둘부부는 하루를 안넘기고 금방화해하고 부부잠자리 관계도 양호했을정도였으니깐요~ 그러자 이신랑이 아가가 생겨서 그러는가~ 돈은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졌고 또 다른 일을 벌리다가 또 망하고 또 다른일을 시작하자마자 문닫고 계속 본업을 하면서도 일을 벌일려는거예요 그래두 다참았습니다~우리신랑은 짐 작은 회사를 운영해서 돈문제는 그렇게 걱정없으니깐여~ 근데 집하고 일밖에 모르고 그러던사람이 부업을 준비할려면서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고했거든여~ 소개소개로~ 술먹고 들어오는날도 많아져 한달동안 저녁같이 먹은적도 없구여~ 핸드폰도 잠거놓구~<br/>술마시구 온다는날엔 전화도 안받구 하지만 누구랑있었는지두 말해주구 핸펀도 잠궈논거 주위사람들이 들쳐본다해서 잠궜다하궁 그래서 전 그렇구나했죠~ 화가나더라도 일단은 근데 느낌이 이상하구 자주 안그러던사람이 아기도 태어났는데~ 이뻐하는거같지두않고 결국 전 신랑몰래 문자확인을했는데 바람을 피고 있더라구여4살연상여자 전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어여~ 어느날부터 저한테 예민하게굴구 막말도하구 제가 참아야만했던 일들이 이여자랑 연결되어있다는게 넘 화가나구 미치겠더라구여~<br/>신랑이 자기가 넘 바보같았다구 그여자랑은 사귀는게 아니구 그냥 술두번 마시구 힘든 얘기두 나누는 그런 상대라구 전 대충 넘어가 주었죠~~ 그래도 내사랑이구 우리 아이아빠구 자기잘못도 뉘우치구~<br/>그여자두 저한테 내가 생각하는 그런사이가아니라구하구 그래서여~<br/>그일지나구 몇달이아니구 몇일 동안은 잘해주더라구여~ 옛날같아서 저두모르게 화가 풀렸구여~<br/>근데..시간이 지나구 다시 전 서운함과 함께 살기시작하구 좀 만 늦더라도 의심하기 시작했고~<br/>우울증도 심하게 오구 전화안받으면 왜 안받냐구 물어보면 울신랑은 꼭 나보구 형사같다면서 자기를 심문하냐고 이런말만하구 암튼 그러면서 자주 다투게 되었고 7개월이지난 몇일전 울신랑이 또 다른여자랑 바람을 피다가 들켰어여~ 역시 핸드폰 문자로 알게되었구여~ 울신랑은 아주 전에 알던 친구라면서 제가 핸드폰을 뒤지는거같다고 그친구랑 신랑이랑 정말로 보나 절 떠본거래여~ 문자내용은 사랑해~ 어쩌구 저쩌구~<br/>물론 우리신랑이 보냈구여~ 그날 전 울신랑을 집에서 내&#51922;았고 그여자한테 저나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여~<br/>그날이 토요일이었는데 문자보내구 해도 안받더라구여~<br/>월욜날&nbsp; 신랑이 집으로 왔는데 오해말라며 잘못했다구 하길래 내가 그여자랑 통화좀 해야겠다구 그래야<br/>풀리는 오해를 안하든 할꺼라구 했더니 신랑말 그여자 핸드폰번호 바꿨다!!! 나한테 전화 올꺼니 잘받아달라고<br/>그말할려고 전화했다는데 바꼈다네여~ 전 한번속지 두번은 속고싶지않아여~<br/>저 어떻해야해여? <br/>억울하고 난 신랑하구 울아가만 생각하며 사는나한테 돌아오는건 배신이라니~<br/>정말 말도 안되고 죽고싶습니다~ 이혼하고 싶어도 신랑이 싫다하구<br/>계속 우리신랑이 그 성격그대로 지낸다면 전 의부증에 걸린 여자처럼 바가지만 긁는 그런 사람일꺼예여~<br/>전 웃는날이 많은 사람으로 사랑받는 여자로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여~<br/>제가 어찌해야합니까?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dc:creator>
<dc:date>Thu, 17 Jul 2008 14:17: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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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우리 부부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9</link>
<description><![CDATA[<br/>사랑하는 남편과 그토록 바라던 예쁜 아이를 갖고 내가 꿈꾸는 결혼생활을 기대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남편의 외도로 인해 무참하게 깨어져 버려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드십니까... <br/>&nbsp;밀려오는 배신감과 사랑하는 남편을 신뢰하기 어려워져 버린 내 마음을 보면서 더 고통스럽고 우울해지고 속상한 상황 속에 있는 님께 위로의 마음을 드립니다. <br/>&nbsp;<br/>&nbsp;님의 말대로 자녀의 출산이 남편의 마음에 돈을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했다면, 사업에 실패를 만회하고 싶은 마음에 더 조급해지고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작용한 것은 아닐까요?&nbsp; 아내가 미처 알지 못한 남편의 깊은 속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과도한 책임감과 부담감, 사업 실패로 인한 속상함,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의 마음을 그 동안 아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누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서로에 대한 깊은 대화(감정과 생각, 기대와 같은)를 나누는 것이 어려우셨다면, 지금 당장에는 어렵다하더라도 앞으로의 친밀한 부부 관계를 위해 서로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용서 안 되는 남편에게 이러한 대화를 한다는 것이 현재로써는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남편의 외도로 인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충격과 불안한 마음, 그리고 달라진 남편의 태도가 님을 더 화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9년이라는 세월동안 서로가 쌓아온 신뢰와 사랑은 여전히 님의 가정에 존재하지 않을까요?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남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고, 이것을 남편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또한 남편에 대해서 자신감이나 현재 느끼는 불안한 마음에 대해서도 대화를 통해서 남편의 이해와 지지가 있을 때, 그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서로의 노력이 있을 때 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br/><br/>&nbsp;남편이 만나는 여자는 지나가는 바람일 수 있습니다. 외도의 대상인 여자에게 관심을 두면 어떤 여자인지 알고 싶어지고, 내 자신과 비교하게 되고, 스스로에게 더 많은 상처를 만들며, 의심과 비난을 남편에게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부부 사이에 좋았던 관계가 깨지고 승자 없는 패자만 남을 수 있습니다. <br/><br/>&nbsp;사랑은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속에 지혜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의심은 더 큰 의심을 낳고 불안한 마음은 나의 힘을 빼앗아 갑니다. 소중한 가정을 지키려는 님의 마음에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br/><br/>&nbsp;만약 서로의 노력만으로 님의 상처난 마음을 회복하기 어렵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족상담소나 저희 연구소(02-6377-6150)를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br/><br/><br/>&gt;신랑이랑 만난지 벌써 9년째 전 29살이고 신랑은 33살입니다~ 동거생활 3년하고 결혼생활 6년째.<br/>&gt; 신혼초에 아기가 한번 유산되어 자연임신은 힘들고~우리둘은 아가가 없어도 행복하다고 할정도로 잘 어울리며 <br/>&gt;주위사람들한테 부러움을 살정도였습니다~동거시절부터 도련님도 모시고 신랑 후배도 될구살정도로 전 정말로 우리 신랑을 사랑하며 또 재미났습니다 근데 나이가 점점 들고 주위 신랑 친구들이 돌잔치를 할때마다 전 죄책감에 휘말리며 하루 하루 눈물을흘리며 시험관아기시술을 하자고 다짐하며 신랑한테 말을 해보았지만 대답은 내가 몸이 넘 힘들꺼라며 반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 할도리라며 혼자 병원에가서 검사하고 신랑하구 같이 시술해서<br/>&gt;예쁜딸을 가지게 됐습니다~ 사건은 이때부터...<br/>&gt;내몸 힘들다며 도련님 후배 모두다 독립하게 되며 우리둘은 결혼 5년만에 신혼을 만끽하며 우리 아가를 기다리며 <br/>&gt;두근거리는맘으로 지냈는데 신랑이 생활력이 강하다보니 본직업말고 투잡식으로 하나하나 벌리다가 6개월만에 1억이라는 돈을 날리게됐습니다~ 전 이해합니다<br/>&gt;전 우리신랑이 실수를해도 잘못을해도 웃음으로 넘기고 화가나두 우리 둘부부는 하루를 안넘기고 금방화해하고 부부잠자리 관계도 양호했을정도였으니깐요~ 그러자 이신랑이 아가가 생겨서 그러는가~ 돈은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졌고 또 다른 일을 벌리다가 또 망하고 또 다른일을 시작하자마자 문닫고 계속 본업을 하면서도 일을 벌일려는거예요 그래두 다참았습니다~우리신랑은 짐 작은 회사를 운영해서 돈문제는 그렇게 걱정없으니깐여~ 근데 집하고 일밖에 모르고 그러던사람이 부업을 준비할려면서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고했거든여~ 소개소개로~ 술먹고 들어오는날도 많아져 한달동안 저녁같이 먹은적도 없구여~ 핸드폰도 잠거놓구~<br/>&gt;술마시구 온다는날엔 전화도 안받구 하지만 누구랑있었는지두 말해주구 핸펀도 잠궈논거 주위사람들이 들쳐본다해서 잠궜다하궁 그래서 전 그렇구나했죠~ 화가나더라도 일단은 근데 느낌이 이상하구 자주 안그러던사람이 아기도 태어났는데~ 이뻐하는거같지두않고 결국 전 신랑몰래 문자확인을했는데 바람을 피고 있더라구여4살연상여자 전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어여~ 어느날부터 저한테 예민하게굴구 막말도하구 제가 참아야만했던 일들이 이여자랑 연결되어있다는게 넘 화가나구 미치겠더라구여~<br/>&gt;신랑이 자기가 넘 바보같았다구 그여자랑은 사귀는게 아니구 그냥 술두번 마시구 힘든 얘기두 나누는 그런 상대라구 전 대충 넘어가 주었죠~~ 그래도 내사랑이구 우리 아이아빠구 자기잘못도 뉘우치구~<br/>&gt;그여자두 저한테 내가 생각하는 그런사이가아니라구하구 그래서여~<br/>&gt;그일지나구 몇달이아니구 몇일 동안은 잘해주더라구여~ 옛날같아서 저두모르게 화가 풀렸구여~<br/>&gt;근데..시간이 지나구 다시 전 서운함과 함께 살기시작하구 좀 만 늦더라도 의심하기 시작했고~<br/>&gt;우울증도 심하게 오구 전화안받으면 왜 안받냐구 물어보면 울신랑은 꼭 나보구 형사같다면서 자기를 심문하냐고 이런말만하구 암튼 그러면서 자주 다투게 되었고 7개월이지난 몇일전 울신랑이 또 다른여자랑 바람을 피다가 들켰어여~ 역시 핸드폰 문자로 알게되었구여~ 울신랑은 아주 전에 알던 친구라면서 제가 핸드폰을 뒤지는거같다고 그친구랑 신랑이랑 정말로 보나 절 떠본거래여~ 문자내용은 사랑해~ 어쩌구 저쩌구~<br/>&gt;물론 우리신랑이 보냈구여~ 그날 전 울신랑을 집에서 내&#51922;았고 그여자한테 저나를 했는데 안받더라구여~<br/>&gt;그날이 토요일이었는데 문자보내구 해도 안받더라구여~<br/>&gt;월욜날&nbsp; 신랑이 집으로 왔는데 오해말라며 잘못했다구 하길래 내가 그여자랑 통화좀 해야겠다구 그래야<br/>&gt;풀리는 오해를 안하든 할꺼라구 했더니 신랑말 그여자 핸드폰번호 바꿨다!!! 나한테 전화 올꺼니 잘받아달라고<br/>&gt;그말할려고 전화했다는데 바꼈다네여~ 전 한번속지 두번은 속고싶지않아여~<br/>&gt;저 어떻해야해여? <br/>&gt;억울하고 난 신랑하구 울아가만 생각하며 사는나한테 돌아오는건 배신이라니~<br/>&gt;정말 말도 안되고 죽고싶습니다~ 이혼하고 싶어도 신랑이 싫다하구<br/>&gt;계속 우리신랑이 그 성격그대로 지낸다면 전 의부증에 걸린 여자처럼 바가지만 긁는 그런 사람일꺼예여~<br/>&gt;전 웃는날이 많은 사람으로 사랑받는 여자로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여~<br/>&gt;제가 어찌해야합니까?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un, 20 Jul 2008 06:1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멍한 사고에 대해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6</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글을 올려서 답변을 받고 힘을 얻는 간병사로 일하는 중년여성입니다.<br/>오늘은 두 가지 문제로 마음을 밝히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br/>첫째는 책을 읽다 부모님 발을 씻어 드리기라는 소제목을 보곤 보기만해도 역겹고 더럽고 혐오스럽고 <br/>아주 강한 거부감이 올라 오면서 상대하기 싫은 저에 내면을 발견하고는 평소에 환자에게 대하는<br/>반응도 이러지 않을까하는 염려에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아주 유약하고 무엇이든 중독에 잘 빠지시며<br/>화를 잘내시고 어른으로서 ,아버지로서,남편으로서,남성으로서 개념이 서 있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br/>어릴때는 아버지가 집안에 불안과 두려움 골치아픈 존재,이런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지금은 부모님을<br/>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로 생각하고 싶은데 이런 격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도사리고 다른 관계에 까지<br/>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인식에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r/>&nbsp;둘째는 눈으로 본 정보를 자극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보는 것으로 끝나는 멍한 사고를 하는 제가<br/>불안합니다. 그럴땐 눈을 감고 싶고 눈을 감으면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끼지만 매번 이렇게만 해결하게엔<br/>문제가 있고 몸에 반응은 졸리고 눈이 게슴츠레하고 다 귀찮고 의욕없고 생각하기도 싫고 인간이 싫어지고<br/>혼자 조용히 눈을 감고 있고 싶습니다. 이젠 습관을 넘어서 체질화가 된 이 반응을 바꾸고 싶습니다.<br/>보면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머리에서 나름대로 생각하는 기능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인내</dc:creator>
<dc:date>Mon, 14 Jul 2008 11:33: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멍한 사고에 대해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7</link>
<description><![CDATA[ 인내님!<br/>&nbsp;열심히 생활하시며, 내면적 성장을 위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관찰하시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자하는 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br/><br/>&nbsp;님은 최근 ‘부모님의 발씻어드리기’라는 책의 제목을 보고 여러 불편한 감정이 올라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님은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이런 감정이 혹시 환자를 대할 때,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주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모습에서 직업적인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시려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또한 받아들이기 힘겨운 시각적 정보를 대할 때 무력감을 느껴 신체적인 반응이 나타나는데, 님 나름대로 편안해질 때까지 다스리려고 노력은 하시나, 회피하는 방법으로 여겨지고 좀 더 적극적인 대처방법을 찾고자하시는군요.<br/><br/>&nbsp;님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받은 경험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애를 쓰시고 계십니다. 그런 마음과는 달리 아버님에 대한 힘든 감정이 아직까지 님에게 영향을 주어, ‘부모님을 보살펴드리자’라는 메시지를 접하는 순간 강한 거부감을 느끼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님 자신이 보살핌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타인들을 지속적으로 돌봐야 하는 현실에 놓여 계십니다. 이런 현실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려고,&nbsp; 감정들을 다독거리고 눌러놓음으로써 내적인 갈등을 겪고 계시는 것입니다.<br/><br/>&nbsp;이런 내적인 갈등에서 벗어나 마음이 편해지고 주변의 타인이나 상황들에 부정적인 영향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부모님과의 미해결된 감정을 탐색해 가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내면탐색을 통해서도 감정 해결해 가시는데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버지께서 여러 중독이 있으셨다고 하셨는데, 그 중 술을 마시고 오셨을 때 님은 아버지께 어떤 기대를 하셨나요?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때 어떤 느낌을 가지셨나요? 그런 느낌이 떠 올랐을 때, 님은 어떻게 표현하거나 행동하셨는지요? 그렇게 표현하시는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드셨는지요? 그런 상황에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위로하며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br/><br/>&nbsp;아버지께서는 어떠한 환경에서 성장하셨나요? 혹시 인정받거나 지지받지 않은 경험이 많 으신가요? 자신이 사랑받은 경험이 많지 않을 때, 가족에게 사랑을 주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아버지 자신도 &#039;부모에게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해 자식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 지 몰랐다&#039;고 아버지를 이해하시고, &#039;그때 아버지가 나를 좀 더 사랑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039; 하는 아버지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대신 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스스로 어떻게 충족시켜갈 것인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 죄책감을 갖지 말고 ‘내가 이런 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에 이런 감정이 생기는구나.’ 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을 허락하시고,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스스로 사랑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충족시켜 가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갖게 될 때, 타인의 영향을 적게 받게 되십니다.<br/><br/>&nbsp;님은 아버지로부터 배우지 못한 배려와 관용을 님 스스로 찾아내고 배우시고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님의 내면에 성장하고자 하는 힘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위와 같은 내면탐색을 통해서 스스로를 계속 성장시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므로, 내적 어려움이 발생하면 가까운 건강지원센터나 사회복지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님의 꿋꿋하게 성장하시고자 하는 힘에 격려를 드립니다.<br/><br/><br/><br/>&gt;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글을 올려서 답변을 받고 힘을 얻는 간병사로 일하는 중년여성입니다.<br/>&gt;오늘은 두 가지 문제로 마음을 밝히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br/>&gt;첫째는 책을 읽다 부모님 발을 씻어 드리기라는 소제목을 보곤 보기만해도 역겹고 더럽고 혐오스럽고 <br/>&gt;아주 강한 거부감이 올라 오면서 상대하기 싫은 저에 내면을 발견하고는 평소에 환자에게 대하는<br/>&gt;반응도 이러지 않을까하는 염려에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아주 유약하고 무엇이든 중독에 잘 빠지시며<br/>&gt;화를 잘내시고 어른으로서 ,아버지로서,남편으로서,남성으로서 개념이 서 있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br/>&gt;어릴때는 아버지가 집안에 불안과 두려움 골치아픈 존재,이런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지금은 부모님을<br/>&gt;소중하고 감사한 존재로 생각하고 싶은데 이런 격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도사리고 다른 관계에 까지<br/>&gt;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인식에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br/>&gt; 둘째는 눈으로 본 정보를 자극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보는 것으로 끝나는 멍한 사고를 하는 제가<br/>&gt;불안합니다. 그럴땐 눈을 감고 싶고 눈을 감으면 마음이 편안해 짐을 느끼지만 매번 이렇게만 해결하게엔<br/>&gt;문제가 있고 몸에 반응은 졸리고 눈이 게슴츠레하고 다 귀찮고 의욕없고 생각하기도 싫고 인간이 싫어지고<br/>&gt;혼자 조용히 눈을 감고 있고 싶습니다. 이젠 습관을 넘어서 체질화가 된 이 반응을 바꾸고 싶습니다.<br/>&gt;보면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머리에서 나름대로 생각하는 기능을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at, 19 Jul 2008 01:35: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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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4</link>
<description><![CDATA[초등3학년 딸과 7살 아들이 있습니다.<br/>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무난하게 살고 있다고 행각했습니다.<br/>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니 아이의 소심한 성격이 두드러지면서<br/>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학습률과 발표력도 떨어지고 ...<br/>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전 초조해지고 급해지고 다그치게 되고<br/>제 아이가 다른 아이들 보다 뒤쳐지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오는 스트레스가<br/>남편에게 도와주지 않는다는 불만으로 번졌습니다.<br/>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<br/>여유를 가지려고 해도 맘이 제대로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br/>이론적인 부분이 실제 상황에 적용을 시키지 못하겠습니다.<br/>저의 감정 기복을 컨트롤 하기기 힘듭니다..<br/>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nbsp; &nbsp; <br/>프로그램에 참가해보고 싶은데 어떤 강의부터 시작해야 할지 <br/>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br/>남편과 함께 듣는게 좋겠죠?<br/><br/>글에 두서가 없었습니다...^__^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끼맘</dc:creator>
<dc:date>Fri, 11 Jul 2008 11:56: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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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5</link>
<description><![CDATA[자녀가 학령기로 접어들면서 부모님들은 지금까지와 다른 역할을 해야 하는 <br/>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br/>토끼맘께서도 기대에 따라주지 않는 자녀와<br/>도와주지 않는 남편에 대한 실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있다고 보입니다.<br/><br/>토끼맘께서는 <br/>자신의 아이가 남보다 뒤처지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오는 스트레스로<br/>초조하고 급해져 아이를 다그치게 되고<br/>감정 기복을 컨트롤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br/>우선 이러한 상황을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인정하는 용기에 큰 지지를 보냅니다.<br/>또한 좋은 방법을 배워 변화하고 싶은 토끼맘의 현명함도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br/><br/>저희 연구소의 프로그램 중에는&nbsp; &lt;사티어 부모성장과 부모교육&gt;이 있습니다.<br/>기존의 행동주의적 프로그램과는 달리 내면에서 자신을 만나고 자신을 이해하고 <br/>또 자녀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nbsp; <br/>지금 자녀양육의 문제로 힘들어 하는 토끼맘에게도움이 되실 줄 압니다.<br/><br/>덧붙여 좋은 부모역할 이전에 자신에 대해 깊이 살펴보고 근원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br/>&lt;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gt;을 추천합니다.<br/>토끼님의 부모님은 어떤 분이셨는지요?<br/>자신의 기대가 좌절 되었을 때 실망을 다루는 방법이나 의사 소통방법,<br/>남보다 뒤처지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자신의 불안과 초조, 조급함.<br/>자녀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이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탐색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lt;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gt;은&nbsp; 지금 자신의 패턴을 형성하고 있는 <br/>원가족에서 비롯된 애착문제나 역동을 이해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nbsp; <br/><br/>좋은 부모가 되시기 위해 성장을 게을리 하지 마시고<br/>이러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br/>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br/><br/>&gt;초등3학년 딸과 7살 아들이 있습니다.<br/>&gt;딸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무난하게 살고 있다고 행각했습니다.<br/>&gt;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니 아이의 소심한 성격이 두드러지면서<br/>&gt;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학습률과 발표력도 떨어지고 ...<br/>&gt;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전 초조해지고 급해지고 다그치게 되고<br/>&gt;제 아이가 다른 아이들 보다 뒤쳐지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오는 스트레스가<br/>&gt;남편에게 도와주지 않는다는 불만으로 번졌습니다.<br/>&gt;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<br/>&gt;여유를 가지려고 해도 맘이 제대로 움직여 지지 않습니다.. <br/>&gt;이론적인 부분이 실제 상황에 적용을 시키지 못하겠습니다.<br/>&gt;저의 감정 기복을 컨트롤 하기기 힘듭니다..<br/>&gt;아이들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nbsp; &nbsp; <br/>&gt;프로그램에 참가해보고 싶은데 어떤 강의부터 시작해야 할지 <br/>&gt;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br/>&gt;남편과 함께 듣는게 좋겠죠?<br/>&gt;<br/>&gt;글에 두서가 없었습니다...^__^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8 11:47: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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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머니와 동서간의 불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어머니와 동서가 계속 사이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문의를 드립니다.<br/>저는 큰 며느리고 결혼전에 도련님과 동서는 아이 둘을 이미 낳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br/>결혼식은 큰 아들부터 시켜야 된다고 하여 우리 결혼식때 10여년이 지난 농약을 조금 마져 집안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br/>그때는 동서가 너무 너무 서운하여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내 마음은 동서에게 정을 주고 싶지 않아 별로 상대를 안했습니다.<br/>문제는 동서의 행동입니다.<br/>가면 갈수록 도련님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br/>화물업을 하고 전국을 돌아다녀서 그런지 동서는 하루에도 수십번 전화를 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전화기는 물론 텔레비젼, 컴퓨터, 탁자 , 심지어는 유리문 까지 부셔 버립니다.<br/>한번은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여러번 전화온 전화번호를 추적하니 여자 번호임을 알고 바람이 났다고 어찌하면 좋냐는 전화였습니다.<br/>살림을 차려 살던 초에는 같은 집에 사는 어머니에게 한 밤중이든 새벽이든&nbsp; 도련님이 전화를 안봤는다며 어찌하면 좋냐고 안절부절 당황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br/>그런데 셋째를 임신하고 도련님이 화물사업이 조금 잘못되면서 동서는 무서운 폭언과 행동으로 어머니과 조카 도련님을 두려움에 떨게만들었습니다.<br/>있지도 않은일은 폭언으로 합리화 시켜버리고 과거의일을 반복, 반복 말하고 모든 책임음 어머니에게 돌리고&nbsp; 어머니에게는 입에 담지못할 폭언과 약간의 폭력까지 행하는 듯합니다.<br/>물론 도련님이 있으면 그땐 어머니든 도련님이든 자식이든 폭언만 하다가 도련님이 없으면 폭력이 시작됩니다. 어머니에게도 집안 가재 도구도 아이들에게도 너희들 까지 나를 버리려 한다고 폭력을 쓴답니다. 집안의 문들을 한두번씩은 다 교체했구요. 전화기는 한달이 멀다하고 사다 놓기 바쁩니다.<br/>그리고 직장을 다녀도 한두달이면 싸워서 나오고 친척들하고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br/>이런 동서의 행동은 병일까요. 아니면 성격일까요.<br/>너무 너무 고민이 되어서 상담합니다.<br/>어찌하면 좋을지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지은</dc:creator>
<dc:date>Fri, 11 Jul 2008 00:44: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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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머니와 동서간의 불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3</link>
<description><![CDATA[동서의 계속되는 예측하기 힘든 언행으로 집안 식구들이 모두 불안해하며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을 사랑하고 동서를 걱정하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이 글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동서는 성장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자라 내면에 쌓인 분노가 많고 가족들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몹시 힘들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런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을 신뢰하기 힘들고 가까운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에 자기 식대로 짐작하고 왜곡되게 생각해 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 아니라 그에 따른 감정대로 반응함으로써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br/><br/>우선 정신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약물치료가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면접상담을 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의 ‘부부&#8231;가족 역동의 이해’를 들으시면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가족 중 누구라도 관심과 따뜻한 지지를 보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뢰가 형성되고 진정으로 도와주려는 마음을 느낄 때 이런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어머니와 동서가 계속 사이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문의를 드립니다.<br/>&gt;저는 큰 며느리고 결혼전에 도련님과 동서는 아이 둘을 이미 낳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br/>&gt;결혼식은 큰 아들부터 시켜야 된다고 하여 우리 결혼식때 10여년이 지난 농약을 조금 마져 집안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br/>&gt;그때는 동서가 너무 너무 서운하여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내 마음은 동서에게 정을 주고 싶지 않아 별로 상대를 안했습니다.<br/>&gt;문제는 동서의 행동입니다.<br/>&gt;가면 갈수록 도련님을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br/>&gt;화물업을 하고 전국을 돌아다녀서 그런지 동서는 하루에도 수십번 전화를 하고 전화를 받지 않으면 전화기는 물론 텔레비젼, 컴퓨터, 탁자 , 심지어는 유리문 까지 부셔 버립니다.<br/>&gt;한번은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여러번 전화온 전화번호를 추적하니 여자 번호임을 알고 바람이 났다고 어찌하면 좋냐는 전화였습니다.<br/>&gt;살림을 차려 살던 초에는 같은 집에 사는 어머니에게 한 밤중이든 새벽이든&nbsp; 도련님이 전화를 안봤는다며 어찌하면 좋냐고 안절부절 당황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br/>&gt;그런데 셋째를 임신하고 도련님이 화물사업이 조금 잘못되면서 동서는 무서운 폭언과 행동으로 어머니과 조카 도련님을 두려움에 떨게만들었습니다.<br/>&gt;있지도 않은일은 폭언으로 합리화 시켜버리고 과거의일을 반복, 반복 말하고 모든 책임음 어머니에게 돌리고&nbsp; 어머니에게는 입에 담지못할 폭언과 약간의 폭력까지 행하는 듯합니다.<br/>&gt;물론 도련님이 있으면 그땐 어머니든 도련님이든 자식이든 폭언만 하다가 도련님이 없으면 폭력이 시작됩니다. 어머니에게도 집안 가재 도구도 아이들에게도 너희들 까지 나를 버리려 한다고 폭력을 쓴답니다. 집안의 문들을 한두번씩은 다 교체했구요. 전화기는 한달이 멀다하고 사다 놓기 바쁩니다.<br/>&gt;그리고 직장을 다녀도 한두달이면 싸워서 나오고 친척들하고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br/>&gt;이런 동서의 행동은 병일까요. 아니면 성격일까요.<br/>&gt;너무 너무 고민이 되어서 상담합니다.<br/>&gt;어찌하면 좋을지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8 21:46:04 +0900</dc:date>
</item>


<item>
<title>[급] 산후 우울증과 시댁 스트레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0</link>
<description><![CDATA[<br/>안녕하세요. 9개월된 아기르 둔 엄마입니다.<br/>정신과에 연락을 해보았는데 진료 예약도 너무 어렵고 모유 수유 중인데<br/>약물치료 병행해야 한다 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br/>너무 기운이 없고 힘들어서 병원이나 상담실 가서 얘기르 못 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br/>조금 긴 글이지만 다 읽어주시고 조언주시면 좋겠습니다. <br/>친정가서 몇 주 있다 온다고 했는데 그것도 싫다고 하시네요. <br/>어머님은 제가 자꾸 친정에 기대고 현실 도피하신다 하십니다.&nbsp; 시댁 코 앞에 살아서 맘편히 살아본적이 없는 저인데 말입니다.&nbsp; 무슨 일을 해도 시부모님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게 저는 정말 싫습니다.&nbsp; 남편도 저를 이해는 하는데 자기 부모님은 못당하느 것 같습니다.&nbsp; <br/>제가 산후 우울증인것 같다고 하니까 사치스러운 병이라고 하시며 아기엄마가 아기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서 생기느 거라고 하시네요. 뭐가 스트레스고 불만이냐고 더 화를 내십니다. 저느 이제는 더이상 참으면 아기랑 신랑한테 너무 무책임해 질 것 같아 사태가 더 나빠지기전에 정신과나 상담센터에서 치료르 시작할까 합니다. <br/><br/><br/>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아기를 낳고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31살 여성입니다. <br/>요약하자면 시댁 스트레스와 육아 스트레스로 이러다<br/>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ㅠ.ㅜ&nbsp; <br/><br/>오늘도 펑펑 울고 말았네요. 숨을 크게 쉬지 않으면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심각합니다.) 밤에 아기가 잘 깨서 안그래도 수면 부족인데 낮에느 깊이 잠도 안오고 잘 쉬지를 못합니다. 시부모님은 아기 예쁘다고 수시로 오시고 전화도 하고 싶을때마다 하루에도 수차례하시느데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자기 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초음파로 여자라느게 밝혀졌을때부터 아들은 꼭 낳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 그리고 남편도 현재 휴직 상태라 집에 자주 있느 것도 조금 힘이 든 것 같습니다. 모유수유중인데 식욕도 없고 아기 돌보기에도 소홀해지고 있어 큰일입니다. <br/><br/>오늘 아침엔 시어머님한테 5번이나 전화왔는데 전화끊고 전화기르 두번이나 던져 버렸습니다. 아기가 밤에 잠을 잘 못자면 자기 아들이 어떻게 공부르 하겠냐며 거실로 데리고 나가서 자라고 하시네요.정작 남편은 잠 잘자고 몇 시간 못 자는 건 전데 말이에요. 예전엔 모유 먹일때 오시면 조금만 먹이고 데리고 나와라 하신적도 너무 많고, 아예 자느애 깨운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br/><br/>시어머님 워낙 예민하고 성겨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느 성격이라 갈등이 많았습니다. 무서워서 어머님이 화내도 <br/><br/>계속 울며 참았던게 이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 몇 달 전 100번 생가하고 어머님께 저녁준비시간은 아기도 자는 시간이고 어머님 계시면 저녁 잘 못차리겠다고 말씀 드렸었느데 몇 번은 그러시다가 또 와서 아들 퇴근해서 집에 오느거 보고 가십니다. 일주일에 한 3~4번. 아들 밥 적게 준다고 뭐라하고 부추 길이가 넘 길다 하고 어쩔 땐 반찬 통 살짝 열어보시고도 갑니다 .<br/><br/>그래서 다시 말씀 드렸었느데 왜 자기가 아들집에 오느데 며느리 눈치봐야 되냐 하면서 며느리 푸대접에 기분 나빠 죽겠다고 <br/><br/>한시간 설교 하고 가십니다. 아기느 침대에서 울게 하고. 제가 울면 시어머니 앞에서 감히 통곡하는거냐고 무라 하십니다. <br/><br/>(시어머님은 항상 안좋은일만 생기면 다 너한테 문제가 있다. 저보고 <br/><br/>효심이 부족하고 기본이 안되있고 이기적이고 일방적이라고 하시며 너하나가 마음 고쳐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br/>&nbsp;<br/>시댁과 집과 거리도 너무 가깝고 시부모님이 언제 오실까 하느 생각에 항상 낮에도 피곤한데 편하게 집에 있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은 제가 살림 너무 못하고 집 더럽다고 하셔서 더 힘이 듭니다. 저는 애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nbsp; 물질적으로는 풍족하게 항상 사다 날라주시지만 저는 그렇게 오시는 것도 지겹습니다. 우리 가정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br/>제가 어떻게 이런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nbsp; <br/>도와주세요. <br/><br/><br/>참고로 <br/>저는 시댁과 5분 거리에 사는데 전화연락과 직접 방문이 매우 심하십니다. 밤 12시에도 본인들이 할 말 있으시면 아기 생각 안하고 집전화 하십니다. 제가 직장 다니던 시절에는 낮시간에 저희집에 비밀번호 누르고 그냥 들어왔다가 저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야근 하고 온 날에는 저희 집에 와서 자기 아들 먹을 반찬을 만들고 계신 적도 있고 주말에 저희가 놀러갔다오면 시아버님이 저희 몰래 저희집 청소도 하고 가신 적도 수차례입니다. 아직도 일주일에 수차례 간식 뭐 사다줄까 전화오고 물어보지도 않고 너희줄려고 뭐 샀다 하시고 저희 집으로 갖다 주십니다. 본인들은 이런 것들이 자기들의 사랑과 헌신이라 생각하고 매우 잘하고 계시다 생각하느데 전 비정상적인 집착이라 생각합니다. <br/>막내아들 일찍 결혼 시켰다고 더 늦게 보내고 싶었다고 저한테 몇 번이나 서운하다고 하십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같이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남편 출퇴근 아버님이 자기차로 해주십니다. <br/>오늘 아침엔 아버님이 자기 아들이 머리도 잘 못말리고 얼굴에 베개자국 있고 옷에서는 냄새 나다고 시어머님한테 얘기르 해서 저는 또 아침 8시에 시어머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밥이나 제대로 주고 있냐고. 미칠 것 같습니다. <br/>아기를 낳기 전에는 직장이라도 다녀서 정신을 조금 뺏겼었느데 <br/>아기 낳고 나니 제가 집에만 오래 있고 시부모니은 더 자주 만나고 육아에 대한 조언과 명령이 더 많아져서 감당이 안됩니다. <br/><br/>이혼해 버리고 싶다느 생각도 진지하게 듭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br/><br/>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료를 받으면 상황이 나아질까요? 비싸다고 하던데....<br/><br/>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려 해도 잘 안됩니다. 남편은 일주일간 친정에 가 있으라고 그러느데 그러면 도움이 될까요? <br/><br/>결혼한게 너무 후회가 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진짜 제 마음먹기에 달린걸까요? <br/><br/>&nbsp;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함박웃음 2</dc:creator>
<dc:date>Thu, 10 Jul 2008 17:06: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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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급] 산후 우울증과 시댁 스트레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61</link>
<description><![CDATA[시부모님의 거듭된 간섭으로 답답함과 절망, 무기력한 느낌에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글의 내용에서 보니, 시부모님 두 분 모두 자신의 욕구대로 행동하시고 자신이 생각한 것이 가장 옳은 것이라 믿고 강요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막내아들과 심리적으로 밀착(엉켜있는)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대로 통제하여 의존적으로 성장하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한 경우 남편은 시부모님께 자신의 의견을 말씀드리고, 독립적으로 행동하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나 내면의 성장이 이루어지면 시부모님과 새로운 관계 맺기가 가능할 것입니다.<br/><br/>현재의 심리적 관계에서 남편이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중이시니 어쩌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시댁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님께서 육아스트레스와 겹쳐 산후우울증을 경험하시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보입니다. 산후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남편의 이해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다행인 것은 남편이 님을 이해하실 만큼 따뜻함이 있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br/><br/>지금까지 남편과 시부모 관계가 통제-의존하는 관계였기 때문에 남편은 지속적으로 무기력함을 경험하였을 것이며, 인정받고자 노력하며 부모님의 뜻을 거르지 않으려는 심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께서도 이러한 남편의 상황을 이해하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지지하시고, 바로 잘되지 않더라도 남편이 애쓰고 있음을 인정해 주시며, 인내하시는 것이 바탕 될 때,&nbsp; 두 분은 협력관계로써 내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며, 시댁에서 분리하여 새로운 가족 만들기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br/><br/>우선 지금 현재 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또 상당히 심각한 상태임을 남편에게 알려야 합니다. 시부모님에 대해 비난하는 말보다는 그로 인해 님이 받고 있는 영향은 어떤 것인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댁과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어쩌면 물리적인 환경까지 분리 되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의논을 해야 하며, 님이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르게 할 것인지도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br/><br/>님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시부모님을 대하셔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무리한 것을 요구하실 때 표현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셨는데, 그럴 때 무엇 때문에 말씀을 하실 수가 없었는지요? 두려움이 있으셨는지요? 만약 두려움이 있었다면 무엇 때문에 생긴 두려움이었나요? 내가 말하면 관계가 깨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나요? 아니면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말대꾸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nbsp; 때문에 두려우셨나요? 아니면 친정에서는 내가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 주셨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두려우셨나요? 또는 어른들께 함부로 하는 것은 절대 안된다는 규칙이 몸에 배어있나요?&nbsp; 여하튼 이러한 내적인 원인을 생각해 보시고, 그러한 두려움이 주는 영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신다면 앞으로는 시부모님께서 무리한 것을 요구하시더라도 다르게 대처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br/><br/>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인터넷으로 도움을 요청하신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또한 님이 해결하기 어려울 때, 타인의 도움을 요청하신 것은 님의 내면에 지혜와 힘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러한 자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는 것부터 새로운 가족 만들기를 시작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br/><br/><br/>&gt;<br/>&gt;안녕하세요. 9개월된 아기르 둔 엄마입니다.<br/>&gt;정신과에 연락을 해보았는데 진료 예약도 너무 어렵고 모유 수유 중인데<br/>&gt;약물치료 병행해야 한다 해서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br/>&gt;너무 기운이 없고 힘들어서 병원이나 상담실 가서 얘기르 못 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br/>&gt;조금 긴 글이지만 다 읽어주시고 조언주시면 좋겠습니다. <br/>&gt;친정가서 몇 주 있다 온다고 했는데 그것도 싫다고 하시네요. <br/>&gt;어머님은 제가 자꾸 친정에 기대고 현실 도피하신다 하십니다.&nbsp; 시댁 코 앞에 살아서 맘편히 살아본적이 없는 저인데 말입니다.&nbsp; 무슨 일을 해도 시부모님의 결정에 따라야 하는게 저는 정말 싫습니다.&nbsp; 남편도 저를 이해는 하는데 자기 부모님은 못당하느 것 같습니다.&nbsp; <br/>&gt;제가 산후 우울증인것 같다고 하니까 사치스러운 병이라고 하시며 아기엄마가 아기보다 자신을 더 사랑해서 생기느 거라고 하시네요. 뭐가 스트레스고 불만이냐고 더 화를 내십니다. 저느 이제는 더이상 참으면 아기랑 신랑한테 너무 무책임해 질 것 같아 사태가 더 나빠지기전에 정신과나 상담센터에서 치료르 시작할까 합니다. <br/>&gt;<br/>&gt;<br/>&gt;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아기를 낳고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31살 여성입니다. <br/>&gt;요약하자면 시댁 스트레스와 육아 스트레스로 이러다<br/>&gt;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ㅠ.ㅜ&nbsp; <br/>&gt;<br/>&gt;오늘도 펑펑 울고 말았네요. 숨을 크게 쉬지 않으면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심각합니다.) 밤에 아기가 잘 깨서 안그래도 수면 부족인데 낮에느 깊이 잠도 안오고 잘 쉬지를 못합니다. 시부모님은 아기 예쁘다고 수시로 오시고 전화도 하고 싶을때마다 하루에도 수차례하시느데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자기 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초음파로 여자라느게 밝혀졌을때부터 아들은 꼭 낳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 그리고 남편도 현재 휴직 상태라 집에 자주 있느 것도 조금 힘이 든 것 같습니다. 모유수유중인데 식욕도 없고 아기 돌보기에도 소홀해지고 있어 큰일입니다. <br/>&gt;<br/>&gt;오늘 아침엔 시어머님한테 5번이나 전화왔는데 전화끊고 전화기르 두번이나 던져 버렸습니다. 아기가 밤에 잠을 잘 못자면 자기 아들이 어떻게 공부르 하겠냐며 거실로 데리고 나가서 자라고 하시네요.정작 남편은 잠 잘자고 몇 시간 못 자는 건 전데 말이에요. 예전엔 모유 먹일때 오시면 조금만 먹이고 데리고 나와라 하신적도 너무 많고, 아예 자느애 깨운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br/>&gt;<br/>&gt;시어머님 워낙 예민하고 성겨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느 성격이라 갈등이 많았습니다. 무서워서 어머님이 화내도 <br/>&gt;<br/>&gt;계속 울며 참았던게 이지경이 된 것 같습니다. 몇 달 전 100번 생가하고 어머님께 저녁준비시간은 아기도 자는 시간이고 어머님 계시면 저녁 잘 못차리겠다고 말씀 드렸었느데 몇 번은 그러시다가 또 와서 아들 퇴근해서 집에 오느거 보고 가십니다. 일주일에 한 3~4번. 아들 밥 적게 준다고 뭐라하고 부추 길이가 넘 길다 하고 어쩔 땐 반찬 통 살짝 열어보시고도 갑니다 .<br/>&gt;<br/>&gt;그래서 다시 말씀 드렸었느데 왜 자기가 아들집에 오느데 며느리 눈치봐야 되냐 하면서 며느리 푸대접에 기분 나빠 죽겠다고 <br/>&gt;<br/>&gt;한시간 설교 하고 가십니다. 아기느 침대에서 울게 하고. 제가 울면 시어머니 앞에서 감히 통곡하는거냐고 무라 하십니다. <br/>&gt;<br/>&gt;(시어머님은 항상 안좋은일만 생기면 다 너한테 문제가 있다. 저보고 <br/>&gt;<br/>&gt;효심이 부족하고 기본이 안되있고 이기적이고 일방적이라고 하시며 너하나가 마음 고쳐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br/>&gt; <br/>&gt;시댁과 집과 거리도 너무 가깝고 시부모님이 언제 오실까 하느 생각에 항상 낮에도 피곤한데 편하게 집에 있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어머님은 제가 살림 너무 못하고 집 더럽다고 하셔서 더 힘이 듭니다. 저는 애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nbsp; 물질적으로는 풍족하게 항상 사다 날라주시지만 저는 그렇게 오시는 것도 지겹습니다. 우리 가정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br/>&gt;제가 어떻게 이런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nbsp; <br/>&gt;도와주세요. <br/>&gt;<br/>&gt;<br/>&gt;참고로 <br/>&gt;저는 시댁과 5분 거리에 사는데 전화연락과 직접 방문이 매우 심하십니다. 밤 12시에도 본인들이 할 말 있으시면 아기 생각 안하고 집전화 하십니다. 제가 직장 다니던 시절에는 낮시간에 저희집에 비밀번호 누르고 그냥 들어왔다가 저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야근 하고 온 날에는 저희 집에 와서 자기 아들 먹을 반찬을 만들고 계신 적도 있고 주말에 저희가 놀러갔다오면 시아버님이 저희 몰래 저희집 청소도 하고 가신 적도 수차례입니다. 아직도 일주일에 수차례 간식 뭐 사다줄까 전화오고 물어보지도 않고 너희줄려고 뭐 샀다 하시고 저희 집으로 갖다 주십니다. 본인들은 이런 것들이 자기들의 사랑과 헌신이라 생각하고 매우 잘하고 계시다 생각하느데 전 비정상적인 집착이라 생각합니다. <br/>&gt;막내아들 일찍 결혼 시켰다고 더 늦게 보내고 싶었다고 저한테 몇 번이나 서운하다고 하십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도 같이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남편 출퇴근 아버님이 자기차로 해주십니다. <br/>&gt;오늘 아침엔 아버님이 자기 아들이 머리도 잘 못말리고 얼굴에 베개자국 있고 옷에서는 냄새 나다고 시어머님한테 얘기르 해서 저는 또 아침 8시에 시어머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밥이나 제대로 주고 있냐고. 미칠 것 같습니다. <br/>&gt;아기를 낳기 전에는 직장이라도 다녀서 정신을 조금 뺏겼었느데 <br/>&gt;아기 낳고 나니 제가 집에만 오래 있고 시부모니은 더 자주 만나고 육아에 대한 조언과 명령이 더 많아져서 감당이 안됩니다. <br/>&gt;<br/>&gt;이혼해 버리고 싶다느 생각도 진지하게 듭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br/>&gt;<br/>&gt;정신과에서 우울증 진료를 받으면 상황이 나아질까요? 비싸다고 하던데....<br/>&gt;<br/>&gt;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려 해도 잘 안됩니다. 남편은 일주일간 친정에 가 있으라고 그러느데 그러면 도움이 될까요? <br/>&gt;<br/>&gt;결혼한게 너무 후회가 되고 행복하게 살아갈 자신이 없네요. 진짜 제 마음먹기에 달린걸까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8 18:58: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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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내에게 남아있는 정이 이젠 없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노을바라기</dc:creator>
<dc:date>Fri, 04 Jul 2008 11:47: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내에게 남아있는 정이 이젠 없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9</link>
<description><![CDATA[<br/>&nbsp; 배우자를 이해하고 포용하려고 노력해오시다가 한계를 느끼고 상담을 요청하셨네요.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풀어가려는 님의 지혜와 적극성에 지지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br/>&nbsp; 육아와 가사 일에도 적극 협조하신다는 님과 엄마역할, 주부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인정할 만큼 가정에 충실한 아내, 두 분 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기에 각자 노력하고 계신다고 봅니다.<br/>&nbsp;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부부는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과정에서 평일 저녁 뿐 아니라 주말까지 직장일과 가사일로 쉬지 못하고 계시다니 안타깝습니다.<br/>&nbsp; <br/>&nbsp;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이가 생긴 후엔 직장 일을 하면서 자녀양육의 주체가 되어야 하므로 역할긴장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10개월 동안의 임신기간과 출산 후 바로 이어지는 자녀양육은 호르몬의 변화 뿐 아니라 정서적 변화와 신체적 변화를 겪으며 불안정감을 갖게 되어 어느 때보다도 가족의 지지와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br/>&nbsp; 님의 배우자께서는 이러한 긴장과 불안정감을 사무적인 태도로 일처리를 함으로써 대처하고 있는데, 이럴 때 님은 아내에게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아내가 일중심적이고 능력은 있지만, 이러한 아내와 친밀함을 나누지 못하여 외롭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할 것 같은 절망감을 느끼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또한 부인께서 승진에 대해 얘기할 때 님께서는 ‘자신이 마치 돈 벌어다 주는 도구’로 취급받는 느낌을 갖고 계신데, 그럴 때 아내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끼시지는 않았지요? 만약 이러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이것을 아내에게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br/>&nbsp;<br/>&nbsp;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버거움을 느끼는 부분을 강요받는 느낌을 받을 때 더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감정도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알아주기만을 바라고 실망하게 될 때는 원망하는 투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사소통을 하게 되면 듣는 쪽에서는 비난 받는 느낌을 받아 대화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한사람의 가치관를 강요하기보다는 함께 의논하여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가야 합니다.<br/>&nbsp; 서로가 느끼는 성격차이는 의사소통으로 충분히 좁힐 수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서로가 기대하는 바가 다르다하더라도 내가 느끼는 힘든 부분을 전할 때, 나의 좋은 의도까지 전달하면 상대방은 비난받지 않는다고 느껴 안전감을 느끼고, 서로의 관계를 좋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끼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깨지지 않고 대화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br/>&nbsp; 이번 상담을 계기로 두 분이 대화의 물꼬를 트고 서로의 사랑과 친밀감을 표현하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노력만으로 해결이 어려우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으며, 저희 연구소의 &lt;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참여하신다면 서로의 다른 기대를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입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년차이며 둘다 30십대중반입니다.<br/>&gt;처음에는 단점이 보이지 않지만 갈수록 서로에게 실망을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문제는 너무 성격이 안맞는다는 겁니다. 결국 이해하고 포용하는데 서로에 한계가 온것같습니다. 저와 아내는 성격이 다른집과 정반대입니다. 제가 애정표현, 애교, 감수성이 풍부한 반면 아내는 소위 경상도 남자라고 하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술담배안하고 육아,가사일에도 적극 동참한다고 자부합니다. 아내가 볼땐 아닐지 몰라도요. 우린 서로 맞벌이라 평일저녁,주말에 거의 쉬질못합니다(토요일까지 근무). 가사일때문에요..아내는 모든게 사무적입니다. 제가 피부로 느낄정도로 집에서 엄마역할,주부역할을 아주 사무적으로 합니다. 한시도 게을리 하지 않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내로서는 0점입니다. 저는 애정표현, 대화걸기를 항상 자주하고 싶고 저는 그렇게 합니다만 아내는 그런일이 드뭅니다. 잠자리도 전혀 맞지 않고 항상 귀찮아만 합니다. 얘기를 해보면 잠자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귀찮다고 합니다. 이제 이런 아내에게 저도 슬슬 지쳐갑니다. 지금은 각방을 씁니다. 아내는 애를 데리고요. 각방쓰는건 안좋다는거 압니다만 한방에서 자는거 조차 숨이 막힙니다.<br/>&gt;제가 가장 충격과 실망을 받은건 저를 자산늘리는데 필요한 돈을 벌어다 주는 도구로만 여긴다는 겁니다. 툭하면 월급이 왜 이리 작냐, 빨리 승진할 생각좀 해라고 합니다. 전 제 일과 승진보다 가정화목이 더 중요합니다. 아내는 그걸 이해못합니다. 왜 남자가 승진욕심이 없냐, 승진하면 월급도 많이 오를거 아니냐라고 합니다. 이젠 제 인생 반려자라는 생각에 회의가 드네요. 힘듭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07 Jul 2008 22:17: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분노통제와 대처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6</link>
<description><![CDATA[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br/>잦은 다툼의 주기와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br/>이제는 폭력의 정도가 위험할 정도입니다.<br/>그런데 남편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학업도 잘 마쳤으며, 지금은 직장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br/><br/>문제는, 주로 저와의 관계인데...<br/>소소한 문제가 갑자기 비약되어... 엄청난 분노를 표출합니다.<br/>예를 들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제가 말을 걸었다고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고.. 몇마디 말이 오고가면... 잠시후에는 폭언과 폭력을 휘두릅니다.<br/><br/>처음에는 폭력의 정도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주먹을 쥐고 때리는 싶은 감정을 부르르 떨며 표현하는 정도였으나,<br/>최근에는 흉기로 위협하고, 아내인 저를 두드려 팼습니다.<br/><br/>또 그 이후의 대처방법이... 사과라기보다는.. 오히려 당당하고, 더 버티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며칠 지나면 사실 미안해서 더 그랬다는 식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인식하되, 그 대처방안이 약간 비상식적입니다.<br/><br/>예를들어..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면... 이를 어떻게 수습하나 대처방안을 찾다가... 이러면 안되는데..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는... 오히려 더 심하게 대하는 식입니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요...<br/>예를들어 어린아이가 도둑질을 하다가 주인에게 들키면, 무조건 빌거나 아니면 그냥 고발해라, 감옥에 보내라...라거나...둘중 하나 아닌가요? 근데 제 남편은... 그래... 이왕들켰으니 너를 완전히 파멸시키겠다... 이런식인 것 같습니다.<br/>즉..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되 이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너를 괴롭힌다... 이런식입니다.<br/><br/>그리고 평소에도 아내인 제가, 자신을 무시하고 억누르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무슨 일이 생기면 저를 꼭 누르고야 말겠다.. 굴복시키겠다...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제가 폭언과 폭력을 당한 후에도.. 친정으로 피하거나 하지 않고 집을 지키고 기다리는데... 제 생각에는... 제 자존심을 생각하면 제가 바로 이혼을 해야 할만한 일인데.. 많이 인내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제가 자기를 이기려고 하고 억누르려고 한다는군요...<br/><br/>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지나치게 경쟁심을 갖거나, 객관적으로 열등감을 느낄 조건이 아닌데도... 열등감을 쉽게 갖는 것처럼 보입니다. 완벽하고 싶어하고, 지기 싫어하는 편인데.... 사람을 가리지 않고 일단 경쟁심을 느끼고, 열등감을 동시에 느끼는 것 같습니다.<br/><br/><br/>선생님..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br/>일단... 이게 도대체 무슨 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br/>그러니깐... 분노조절실패와.. 그에따른 비정상적인 행동대처..<br/>행동장애의 일종인가요?<br/><br/>단순히 심리적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사고 과정? 단계? 자체가... 평범하지 않고.. 살짝..이상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뇌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br/>오늘 나눈 대화로는... 어릴 때부터 그랬고,<br/>최근에 와서 통제가 더욱 안되는 것 같답니다.<br/><br/>저도 많이 상하지만... 남편도... 끝도없이 상하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br/><br/>제발..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혜</dc:creator>
<dc:date>Thu, 03 Jul 2008 05:23: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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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 분노통제와 대처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7</link>
<description><![CDATA[<br/>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분노 증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를 긍정적으로 해결해 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님의 노력과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br/><br/>님의 글로 봐선 남편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님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고 통제를 많이 받아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고 성장하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 집니다. 자신의 감정을 억누를 때 분노의 감정이 생기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가 건드려질 때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분노를 폭발하기 쉽습니다.&nbsp; 그래서 남편이 열등감, 경쟁심, 완벽하려고 하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아주 강한 것 같습니다. <br/><br/>&nbsp;남편의 이러한 행동과 욕구에 님께서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요? 남편의 그러한 행동으로 인한 님의 느낌, 감정들을 들여다보시고 이전과는 다르게 반응해 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폭력을 휘두를 때 나를 해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들고 이런 일이 자꾸 반복되니까 실망스럽고 당신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앞으로 남은 생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와 같이 님의 감정과 생각을 말씀하시면 훨씬 전달력이 있습니다.&nbsp; 특히 남편이 폭력을 행할 때는 님께서도 강력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r/><br/>남편은 폭력을 행사한 후 그런 자신에게 실망하고 분노를 느끼고 그런 감정이 감당이 안 돼&nbsp; 다시 폭력적으로 되는 것을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두 분이 대화에서 남편이 어릴 때부터 그러했고 최근에는 자신이 느낄 정도로 점점 더 심해져 가는 것 같다고 인정하고 자각하는 것은&nbsp; 아주 좋은 자원이라 생각합니다. 님과 남편께서 모두 이 상황에서 변화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신 것으로 보이며 님께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께서 말씀하신 남편의 문제들은 스스로 혼자서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곳의 상담기관을 통해 상담과 교육으로 도움 받으시길 권합니다.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심리적인 것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되면 병원에서 약물 치료도 함께 병행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br/>가능하시다면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프로그램이나 부부역동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br/><br/>&gt;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br/>&gt;잦은 다툼의 주기와 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br/>&gt;이제는 폭력의 정도가 위험할 정도입니다.<br/>&gt;그런데 남편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 학업도 잘 마쳤으며, 지금은 직장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br/>&gt;<br/>&gt;문제는, 주로 저와의 관계인데...<br/>&gt;소소한 문제가 갑자기 비약되어... 엄청난 분노를 표출합니다.<br/>&gt;예를 들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제가 말을 걸었다고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고.. 몇마디 말이 오고가면... 잠시후에는 폭언과 폭력을 휘두릅니다.<br/>&gt;<br/>&gt;처음에는 폭력의 정도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주먹을 쥐고 때리는 싶은 감정을 부르르 떨며 표현하는 정도였으나,<br/>&gt;최근에는 흉기로 위협하고, 아내인 저를 두드려 팼습니다.<br/>&gt;<br/>&gt;또 그 이후의 대처방법이... 사과라기보다는.. 오히려 당당하고, 더 버티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며칠 지나면 사실 미안해서 더 그랬다는 식입니다. 자신의 잘못은 인식하되, 그 대처방안이 약간 비상식적입니다.<br/>&gt;<br/>&gt;예를들어..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면... 이를 어떻게 수습하나 대처방안을 찾다가... 이러면 안되는데..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는... 오히려 더 심하게 대하는 식입니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으요...<br/>&gt;예를들어 어린아이가 도둑질을 하다가 주인에게 들키면, 무조건 빌거나 아니면 그냥 고발해라, 감옥에 보내라...라거나...둘중 하나 아닌가요? 근데 제 남편은... 그래... 이왕들켰으니 너를 완전히 파멸시키겠다... 이런식인 것 같습니다.<br/>&gt;즉..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되 이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너를 괴롭힌다... 이런식입니다.<br/>&gt;<br/>&gt;그리고 평소에도 아내인 제가, 자신을 무시하고 억누르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무슨 일이 생기면 저를 꼭 누르고야 말겠다.. 굴복시키겠다...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제가 폭언과 폭력을 당한 후에도.. 친정으로 피하거나 하지 않고 집을 지키고 기다리는데... 제 생각에는... 제 자존심을 생각하면 제가 바로 이혼을 해야 할만한 일인데.. 많이 인내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제가 자기를 이기려고 하고 억누르려고 한다는군요...<br/>&gt;<br/>&gt;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지나치게 경쟁심을 갖거나, 객관적으로 열등감을 느낄 조건이 아닌데도... 열등감을 쉽게 갖는 것처럼 보입니다. 완벽하고 싶어하고, 지기 싫어하는 편인데.... 사람을 가리지 않고 일단 경쟁심을 느끼고, 열등감을 동시에 느끼는 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선생님..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br/>&gt;일단... 이게 도대체 무슨 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br/>&gt;그러니깐... 분노조절실패와.. 그에따른 비정상적인 행동대처..<br/>&gt;행동장애의 일종인가요?<br/>&gt;<br/>&gt;단순히 심리적인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위에 말씀 드린대로.. 사고 과정? 단계? 자체가... 평범하지 않고.. 살짝..이상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뇌신경 계통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br/>&gt;오늘 나눈 대화로는... 어릴 때부터 그랬고,<br/>&gt;최근에 와서 통제가 더욱 안되는 것 같답니다.<br/>&gt;<br/>&gt;저도 많이 상하지만... 남편도... 끝도없이 상하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br/>&gt;<br/>&gt;제발..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Sat, 05 Jul 2008 19:33: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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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신뢰가 없는 가운데 작성한 각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4</link>
<description><![CDATA[覺&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書<br/><br/>나는 가장으로서 지난25년간 가정을 책임지고 행복하게&nbsp; 이끌어야 하나 서로가 충분한 감정전달이 되지않아 아내의 쫌팽이라는 말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nbsp; 폭언과 폭행으로 아내의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주었고 이에 깊이 반성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공개된 자리에서 두 동서에게 약속하였으나 당사자는 말로는 믿을 수 없다하여 이 각서를 드립니다.<br/>지난24년간의 폭언(&nbsp;  회) 폭행(&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지난1년간의 폭언(&nbsp;  회) 폭행(뺨1대, 리모컨던져 팔에맞은것)<br/><br/>단 가장의 정체성을 계속해서 흔드는 경우 (잔소리) 싫은의사를 분명히 전달하였음에도 지속할 경우 이는 남편의 존재가치상실로 생각하고 본인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두 딸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혼도 주저 하지 않을 것이다.<br/><br/>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서로의 의사소통에 많은 문제가 있으며 감정조절을 공부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김영애 가족치료 연구소(<A HREF="http://kftc.withch.net/sub2_1-1.html)의" TARGET="_blank"  rel="nofollow">http://kftc.withch.net/sub2_1-1.html)의</A>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각의 문제를 자각하고 고쳐 행복한 가정의 model을 만들고 가꾸어 나아갈 것을&nbsp; 권면합니다.&nbsp; <br/><br/><br/><br/><br/><br/><br/>2008년 6월30일<br/>작성자: 신용구<br/><br/>감사합니다.<br/>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r/><br/>58년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br/>최근에 일어난 가정의 문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빠른 회복을 위해 이렇게 준비하여 자녀앞에서 읽어주고 전달 하고자 준비한 내용입니다. <br/>감정에 충실한 아내에게 최근의 문제를 공개된자리(두 손아래 동서가정)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각자의 문제를 찾고자&nbsp; 하였고&nbsp; 간신히 감정조절끝에&nbsp; 해결의 실마리를 이렇게 찾았습니다.<br/>이미 남편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고 이것 마저도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조언이라면 충분한 설득력이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br/>아내는 남편에 대한 피해 의식이 큽니다.<br/>그래서 전문가의 상담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였습니다.<br/>문제를 글로서는 표현이 어렵다고합니다. 상대적빈곤 ( 글을 통해서 표현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있음)<br/>말로써는 가능하다고합니다.<br/>상담이 가능할까요?&nbsp; &nbsp;  <br/>상담에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한지요? <br/>출생배경, 지금의 가정환경, 가족관계, 가정경제, 부부성생활, 종교, 철학, 의사소통, 취미, 등 <br/>감사합니다.&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용구</dc:creator>
<dc:date>Mon, 30 Jun 2008 15:36: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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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신뢰가 없는 가운데 작성한 각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5</link>
<description><![CDATA[아내와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각서에 담으시고 의사소통 교육에 참석한다는&nbsp; 약속을 하신 님의 글에 격려와 지지를 보냅니다<br/>&nbsp;아내와의 갈등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고 쌓아온 것들을 이제라도 상담과 교육을 통해서 변화를 시도하려는 님의 결정을 지지해 드리며 저희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상담을 안내해 드립니다<br/>&nbsp;2학기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9월 첫째 주부터 시작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nbsp;상담은 저희 연구소로 전화를 하시고 약속을 하시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02- 6377-6150 )&nbsp; <br/><br/>&gt;覺&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書<br/>&gt;<br/>&gt;나는 가장으로서 지난25년간 가정을 책임지고 행복하게&nbsp; 이끌어야 하나 서로가 충분한 감정전달이 되지않아 아내의 쫌팽이라는 말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nbsp; 폭언과 폭행으로 아내의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주었고 이에 깊이 반성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공개된 자리에서 두 동서에게 약속하였으나 당사자는 말로는 믿을 수 없다하여 이 각서를 드립니다.<br/>&gt;지난24년간의 폭언(&nbsp;  회) 폭행(&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br/>&gt;지난1년간의 폭언(&nbsp;  회) 폭행(뺨1대, 리모컨던져 팔에맞은것)<br/>&gt;<br/>&gt;단 가장의 정체성을 계속해서 흔드는 경우 (잔소리) 싫은의사를 분명히 전달하였음에도 지속할 경우 이는 남편의 존재가치상실로 생각하고 본인의 행복추구권을 위해 두 딸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이혼도 주저 하지 않을 것이다.<br/>&gt;<br/>&gt;아울러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서로의 의사소통에 많은 문제가 있으며 감정조절을 공부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김영애 가족치료 연구소(<A HREF="http://kftc.withch.net/sub2_1-1.html)의" TARGET="_blank"  rel="nofollow">http://kftc.withch.net/sub2_1-1.html)의</A>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각각의 문제를 자각하고 고쳐 행복한 가정의 model을 만들고 가꾸어 나아갈 것을&nbsp; 권면합니다.&nbsp;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2008년 6월30일<br/>&gt;작성자: 신용구<br/>&gt;<br/>&gt;감사합니다.<br/>&gt;홈페이지를 통해 이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br/>&gt;<br/>&gt;58년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br/>&gt;최근에 일어난 가정의 문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빠른 회복을 위해 이렇게 준비하여 자녀앞에서 읽어주고 전달 하고자 준비한 내용입니다. <br/>&gt;감정에 충실한 아내에게 최근의 문제를 공개된자리(두 손아래 동서가정)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각자의 문제를 찾고자&nbsp; 하였고&nbsp; 간신히 감정조절끝에&nbsp; 해결의 실마리를 이렇게 찾았습니다.<br/>&gt;이미 남편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고 이것 마저도 부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전문가의 조언이라면 충분한 설득력이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br/>&gt;아내는 남편에 대한 피해 의식이 큽니다.<br/>&gt;그래서 전문가의 상담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하였습니다.<br/>&gt;문제를 글로서는 표현이 어렵다고합니다. 상대적빈곤 ( 글을 통해서 표현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있음)<br/>&gt;말로써는 가능하다고합니다.<br/>&gt;상담이 가능할까요?&nbsp; &nbsp;  <br/>&gt;상담에 추가적인 내용이 필요한지요? <br/>&gt;출생배경, 지금의 가정환경, 가족관계, 가정경제, 부부성생활, 종교, 철학, 의사소통, 취미, 등 <br/>&gt;감사합니다.&nbsp;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Fri, 04 Jul 2008 20:34: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올해 28인 취업준비중인 여자입니다..<br/>제게는 올해로 7년째 교제중인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r/>그와 막연하게나마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그런데 결혼을 하자니 걸리는게 너무나 많아요..<br/>그래서 갈수록 더 망설여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br/><br/>저흰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습니다.. 너무 잘 맞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br/>그런데 사이가 안좋을땐 서로가 너무 안맞는것 같아요..<br/>전 감정적인데 비해 그는 이성적이구요,,<br/>전 사랑과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는 일과 성공을 더 중요시 생각해요..<br/>그의 집안환경이 경제적 여건은 풍족한데 가족관계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br/>성격적 결함이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br/>그런데 또 다른사람들에게 하는 걸 보면 그렇게 성격이 좋을수가 없어요..<br/>배려심도 많고 이해심도 많고,, 다들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하구요..<br/><br/>그런데 제게는 좀 달라요..<br/>가족에게 사랑을 그다지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란 탓인지<br/>제게서 가족에게 받을 사랑까지 요구하는것 처럼 느껴져요..<br/>어떻게 해도 저만은 이해해주길 바라는...<br/>몇개월에 한번씩 며칠정도 잠수타는 버릇이 있어요..<br/>이것때문에 7년동안 몇번을 헤어짐을 생각했는지,,,<br/>고치고 싶은데 잘 안된다더군요..<br/>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거나 너무 힘들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br/>얼마전에야 그냥 그런 그의 습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습니다..<br/>상습적으로 잠수타는 이것 역시 성격적 결함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br/>이렇게 잠수타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br/>머리로는 이해한다해도 아직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더군요...<br/><br/>그리고 서로가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은<br/>싸울때 서로 싸우는 방식이 너무 다른점이에요..<br/>전 불만이 있거나 화가나면 <br/>그때그때 말하고 그자리에서 풀어버려야지<br/>아니면 속에 쌓여서 점점 커져서 폭발해버리는 성격이고,<br/>그는 불만이 있어도 얘길 잘 안해요<br/>그리고 화가나면 자기도 모르게 심한말을 하게돼서<br/>화가나거나 싸움이 커질꺼 같음 그냥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구요..<br/>처음 사귈때부터 성격이 달라서 많이 싸웠는데<br/>사귀면서 서로 조금씩 맞춰졌다고 생각하다가<br/>또 어느새 보면 제자리인것 같고...<br/>매번 싸울때마다 <br/>저는 그 자리에서 풀자고, 그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br/>나중엔 이걸로 더 싸우게 되고..<br/>반복되는 똑같은 싸움 패턴에 둘다 지쳐가네요...<br/>이럴땐 해결 방법이 없는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br/><br/>누구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그러면<br/>결혼하고 후회하기전에 미리 그만두라고 하고,,<br/>또 누구는 그만한 사람 없다며 <br/>다 그렇게 사는거라고 그냥 받아주고 이해해주라 그러고..<br/><br/>그렇게 싸우면서도 아직도 서로를 좋아하고 7년을 사귀는거보면<br/>서로가 감정이 없어서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거 같은데<br/>성격이 다르고 맞춰가기가 힘들어 서로가 점점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br/>이렇게 다른데 결혼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br/>점점 결혼할 나이가 되어가는 거 같아<br/>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br/>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맞는건지<br/>도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마음</dc:creator>
<dc:date>Mon, 30 Jun 2008 15:10: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3</link>
<description><![CDATA[최근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남자친구와 상호작용에 대해서,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생각하시게 되었군요. 님의 이런 신중한 생각과 서로의 문제를 알고 노력해보고자 하는 모습이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br/><br/>&nbsp;님은 남자친구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길 원하셨지만, 남자친구는 남을 더 배려하는 듯하여 섭섭한 마음이 들 뿐 만아니라 그의 소원한 가족관계도 결혼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시는군요. 또한, 서로 사랑을 하지만 가끔은 마음을 이해받지 못한 기분이 들고, 서로의 갈등 해결 방식이 이해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nbsp;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셨는지는 구체적으로 나타나있지 않으나, 상대를 이해하려고 오랫동안 노력해오시고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신 것으로 보아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nbsp;갈등해결방식에서 남·녀의 차이, 개인 고유의 성격, 가족으로부터의 경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분은 성격 및 가족관계의 경험이 서로 달라 보입니다만, 각자의 방식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방식을 고집한 결과 둘 다 지쳐가고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br/><br/>&nbsp;두 사람이 원하는 바가 서로 달라 갈등이 발생할 때, 서로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순식간에 자신이 어렸을 때 배운 생존방식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두 분의 생존방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nbsp;님은 어렸을 때,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혹시 위협적인 느낌이 들어 공격을 하는 형태로 나를 보호하고자 하지 않으셨나요? 님의 남자친구의 경우엔 스트레스로부터&nbsp; 도망가서 혼자 견디고 달래는 형태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님은 공격적으로 대처하는데 비해, 님의 남자친구는 회피함으로써 마음을 달래고 그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행동양식이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둘 다 자신이 알고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서로 이해하지 못할 때, 둘은 새로운 갈등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서로가 자신의 상황을 이해받지 못한 서운함이 오랫동안 쌓여 골이 깊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사랑은 하면서도 결혼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br/><br/>&nbsp;두 사람이 서로 소통을 잘 하고 있을 때는 어떤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주고받으셨나요? 그에 대한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좋은 관계에 있을 때 서로에게 주고받는 말과 행동을 자주 떠올리시어 두 사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갈등 상황에서 화나는 감정을 조절하기가 좋습니다. 갈등에 직면했을 때, 감정이 가라앉히고 차분히 갈등하는 문제를 의논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즉 마음을 편안히 하고, 갈등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 느낌· 바라는 바를 이야기하고, 동등하게 남자친구에게도 말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br/><br/>&nbsp;본 연구소 교육프로그램 &lt;부부· 가족 역동&gt;을 수강하시면, 개인의 성장경험이 어떻게 서로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주는지 잘 이해하고 서로의 좋은 관계에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님의 지역 가까이 있는 사회복지관, 건강지원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예비부부프로그램 등을 수강하시면 친밀한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해온 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지길 바랍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올해 28인 취업준비중인 여자입니다..<br/>&gt;제게는 올해로 7년째 교제중인 동갑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r/>&gt;그와 막연하게나마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gt;그런데 결혼을 하자니 걸리는게 너무나 많아요..<br/>&gt;그래서 갈수록 더 망설여져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저흰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습니다.. 너무 잘 맞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br/>&gt;그런데 사이가 안좋을땐 서로가 너무 안맞는것 같아요..<br/>&gt;전 감정적인데 비해 그는 이성적이구요,,<br/>&gt;전 사랑과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는 일과 성공을 더 중요시 생각해요..<br/>&gt;그의 집안환경이 경제적 여건은 풍족한데 가족관계가 그다지 좋지 못해서<br/>&gt;성격적 결함이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<br/>&gt;그런데 또 다른사람들에게 하는 걸 보면 그렇게 성격이 좋을수가 없어요..<br/>&gt;배려심도 많고 이해심도 많고,, 다들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하구요..<br/>&gt;<br/>&gt;그런데 제게는 좀 달라요..<br/>&gt;가족에게 사랑을 그다지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란 탓인지<br/>&gt;제게서 가족에게 받을 사랑까지 요구하는것 처럼 느껴져요..<br/>&gt;어떻게 해도 저만은 이해해주길 바라는...<br/>&gt;몇개월에 한번씩 며칠정도 잠수타는 버릇이 있어요..<br/>&gt;이것때문에 7년동안 몇번을 헤어짐을 생각했는지,,,<br/>&gt;고치고 싶은데 잘 안된다더군요..<br/>&gt;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거나 너무 힘들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고...<br/>&gt;얼마전에야 그냥 그런 그의 습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습니다..<br/>&gt;상습적으로 잠수타는 이것 역시 성격적 결함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br/>&gt;이렇게 잠수타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br/>&gt;머리로는 이해한다해도 아직 완전히 이해하긴 힘들더군요...<br/>&gt;<br/>&gt;그리고 서로가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은<br/>&gt;싸울때 서로 싸우는 방식이 너무 다른점이에요..<br/>&gt;전 불만이 있거나 화가나면 <br/>&gt;그때그때 말하고 그자리에서 풀어버려야지<br/>&gt;아니면 속에 쌓여서 점점 커져서 폭발해버리는 성격이고,<br/>&gt;그는 불만이 있어도 얘길 잘 안해요<br/>&gt;그리고 화가나면 자기도 모르게 심한말을 하게돼서<br/>&gt;화가나거나 싸움이 커질꺼 같음 그냥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구요..<br/>&gt;처음 사귈때부터 성격이 달라서 많이 싸웠는데<br/>&gt;사귀면서 서로 조금씩 맞춰졌다고 생각하다가<br/>&gt;또 어느새 보면 제자리인것 같고...<br/>&gt;매번 싸울때마다 <br/>&gt;저는 그 자리에서 풀자고, 그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br/>&gt;나중엔 이걸로 더 싸우게 되고..<br/>&gt;반복되는 똑같은 싸움 패턴에 둘다 지쳐가네요...<br/>&gt;이럴땐 해결 방법이 없는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br/>&gt;<br/>&gt;누구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그러면<br/>&gt;결혼하고 후회하기전에 미리 그만두라고 하고,,<br/>&gt;또 누구는 그만한 사람 없다며 <br/>&gt;다 그렇게 사는거라고 그냥 받아주고 이해해주라 그러고..<br/>&gt;<br/>&gt;그렇게 싸우면서도 아직도 서로를 좋아하고 7년을 사귀는거보면<br/>&gt;서로가 감정이 없어서 헤어지고 싶은건 아닌거 같은데<br/>&gt;성격이 다르고 맞춰가기가 힘들어 서로가 점점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br/>&gt;이렇게 다른데 결혼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br/>&gt;점점 결혼할 나이가 되어가는 거 같아<br/>&gt;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br/>&gt;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맞는건지<br/>&gt;도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03 Jul 2008 07:4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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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스트레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0</link>
<description><![CDATA[스트레스가 쌓여있는데 풀방법을 모르겠어요<br/>저같은 경우는 아주 사소한 문제도 곧 바로 스트레스로 가는데<br/><br/>도무지 스트레스를 풀방법을 모르겠어서요<br/><br/>친구랑 노래방을 가서 악질러도 방을 어지르고 치워도 슬픈노래를 들어도<br/><br/>운동을 해도 <br/><br/>그래서 쌓이고쌓인 스트레스가 어만데로 불똥 튀어버린적도있고요<br/><br/><br/>인터넷에서나 스트레스 검사를 해도 심각하다고하고<br/><br/>ㅜ,ㅜ,,,,,,,그렇ㄱ다고 아직 팔팔한 나이에 정신병원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br/><br/>우울증도 조금 심한 편이라 그러고......<br/><br/><br/>요즘최근에 아빠도 돌아가셔서 말수가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br/><br/>사람들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남들하고 나를 자꾸 비교해서 나만 초라하게 만들어요<br/><br/>어떡해야될까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한아</dc:creator>
<dc:date>Sat, 28 Jun 2008 23:27: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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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스트레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51</link>
<description><![CDATA[어찌할 수 없는 스트레스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하니 매우 안타까운 생각이듭니다.<br/>&nbsp;이렇게 상담을 청하실 정도라면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<br/><br/>스트레스란 흔히 외부의 자극에 대해 대처하기 어려울 때 받게 되는 내적 긴장을 말합니다.<br/>우린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지만 그때마다 적절히 방어할 수 없고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nbsp; 아주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br/><br/>글을 내용을 보면 아버님의 죽음으로 인한 이유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님은 <br/>외부의 영향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취약하셨다고 느껴집니다.<br/>그것이 언제 부터인지, 특별한 계기나 원인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br/>또한 그동안 힘든 일이나 자신과 다른 의견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 <br/>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해 오셨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br/>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이 잘 수용되지 않는 가정 환경이었다면 <br/>자신의 감정들에 대해 그때 그때 제대로 건강하게 표현해 오지 못하셨을테고<br/>그 또한 커다란 마음 속 짐이 되었을 겁니다.<br/><br/>가벼운 스트레스라면 님이 쓰셨던 방법들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겠지만 <br/>심리적인 원인이 있다면 그것을 알아내고 <br/>심리치료를 하셔야만 될 것입니다.<br/>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애를 쓰셨지만&nbsp; 해결을 못하셨다는 것은 <br/>그러한 방법들이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br/>그러다보면 님 말씀대로 쌓인 스트레스는 <br/>덩어리가 더 커져가고 엉뚱한데서 터져 대인관계를 그르치게도 합니다.<br/><br/>님의 내적인 평화와 삶의 건강한 평형을 찾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br/>치료에 임해보시길 권합니다. <br/><br/><br/>&gt;스트레스가 쌓여있는데 풀방법을 모르겠어요<br/>&gt;저같은 경우는 아주 사소한 문제도 곧 바로 스트레스로 가는데<br/>&gt;<br/>&gt;도무지 스트레스를 풀방법을 모르겠어서요<br/>&gt;<br/>&gt;친구랑 노래방을 가서 악질러도 방을 어지르고 치워도 슬픈노래를 들어도<br/>&gt;<br/>&gt;운동을 해도 <br/>&gt;<br/>&gt;그래서 쌓이고쌓인 스트레스가 어만데로 불똥 튀어버린적도있고요<br/>&gt;<br/>&gt;<br/>&gt;인터넷에서나 스트레스 검사를 해도 심각하다고하고<br/>&gt;<br/>&gt;ㅜ,ㅜ,,,,,,,그렇ㄱ다고 아직 팔팔한 나이에 정신병원에 가는건 아니잖아요?<br/>&gt;<br/>&gt;우울증도 조금 심한 편이라 그러고......<br/>&gt;<br/>&gt;<br/>&gt;요즘최근에 아빠도 돌아가셔서 말수가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애들이<br/>&gt;<br/>&gt;사람들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남들하고 나를 자꾸 비교해서 나만 초라하게 만들어요<br/>&gt;<br/>&gt;어떡해야될까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02 Jul 2008 18:31: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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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 저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8</link>
<description><![CDATA[상담자님 상담 부탁드립니다 .<br/><br/>가족상담과 관련있을것이라 예상되기에 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정보를 발췌해서 글을 드립니다 .<br/><br/>일 이년전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되어가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br/><br/>이십년간 가족은 우상을 섬기고 있으며 , 부모님은 그곳의 간부입니다 .<br/>(일본종교 남묘호렌게교)<br/>세상에서 살고있는 큰집과 흔히볼수있는 단한번예배에 빠지지않는 크리스챤 가족인 작은집이<br/><br/>무시하고 맏겨버린 할머니는 한평생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셨으며 , 저와 함께 있습니다 .<br/><br/>저는 나이가 젊기에 독립도 할수있지만, 할머니때문에 발이 떨어지지않으며 , 다니시던 교회도 복잡한문제가있어서 다니질 못합니다.<br/><br/>저는 매일 새벽기도를 나갑니다 .<br/><br/>이글이 귀 홈페이지에 관련이 있을지는 저는 알수가없으나 ,<br/><br/>관련기관이나 단체를 소개를 받을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<br/><br/>또 저의 경우에는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이고있는 공동체 에 소속되어야 하는것인지를 신앙생활의 선배님들께 여쭙고자 메일을 드렸습니다 .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yosiah</dc:creator>
<dc:date>Fri, 27 Jun 2008 06:57: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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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안녕하세요 저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9</link>
<description><![CDATA[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동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혼자서 외롭게 고민하셨을 님의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br/><br/>부모님이 잘못된 종교를 믿고 있다고 생각되어 걱정스럽고, 큰 집은 물론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작은 집조차 할머니를 돌보지 않는 것을 보면서 가족들에게 많이 실망하고 할머니가&nbsp; 불쌍하게 여겨져 마음이 아프신 것 같습니다. 또한 님께서 할머니를 모시고 있으면서 자신을 돌아볼 때,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지만 판단이 서지 않아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br/><br/>님은 신앙심이 깊고, 책임감이 강하며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많은 따뜻한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할머님의 문제를 부모님의 형제들이 아닌, 손자인 님께서 책임지시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궁금합니다. 님의 글로 보아 가족들은 서로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서로 교류하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한 채, 마음의 공허함을 종교에 몰두하면서 해결하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떤 경유로 님께서 할머니를 모시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문제는 혼자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 가족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문제로 생각됩니다. <br/><br/>자신과 가족을 이해하고 관계가 회복되도록 도움을 받고 싶으시면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거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이나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연구소에서는 님이 알기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잘 알지 못하며, 소개받길 바란다면 복지관이나 다른 기관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br/><br/>&gt;상담자님 상담 부탁드립니다 .<br/>&gt;<br/>&gt;가족상담과 관련있을것이라 예상되기에 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 정보를 발췌해서 글을 드립니다 .<br/>&gt;<br/>&gt;일 이년전 예수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되어가고있는 한 청년입니다<br/>&gt;<br/>&gt;이십년간 가족은 우상을 섬기고 있으며 , 부모님은 그곳의 간부입니다 .<br/>&gt;(일본종교 남묘호렌게교)<br/>&gt;세상에서 살고있는 큰집과 흔히볼수있는 단한번예배에 빠지지않는 크리스챤 가족인 작은집이<br/>&gt;<br/>&gt;무시하고 맏겨버린 할머니는 한평생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셨으며 , 저와 함께 있습니다 .<br/>&gt;<br/>&gt;저는 나이가 젊기에 독립도 할수있지만, 할머니때문에 발이 떨어지지않으며 , 다니시던 교회도 복잡한문제가있어서 다니질 못합니다.<br/>&gt;<br/>&gt;저는 매일 새벽기도를 나갑니다 .<br/>&gt;<br/>&gt;이글이 귀 홈페이지에 관련이 있을지는 저는 알수가없으나 ,<br/>&gt;<br/>&gt;관련기관이나 단체를 소개를 받을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<br/>&gt;<br/>&gt;또 저의 경우에는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이고있는 공동체 에 소속되어야 하는것인지를 신앙생활의 선배님들께 여쭙고자 메일을 드렸습니다 .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Mon, 30 Jun 2008 21:06: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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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답변감사들립니다..그런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6</link>
<description><![CDATA[답변감사들립니다..<br/>그런데 .. <br/>저도 정말 제 상황과 제 생각 제 마음 ..<br/>모두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싶고..<br/>또 부모님께 진짜 하소연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br/>하지만 제가 하소연하면 <br/>제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할것같아요..<br/>사실 정말 중국에서 못살겠다..뭐 막 반항도 몇번 부렸지만..<br/>부모님께서는 저로인해 더 아파하시고 눈물도 많이 흘리셨답니다(그 눈물을 보면서 제 마음도 찢어지게 아팠습니다..돈이 뭔지..)<br/>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정말 많이 미안해 하세요..말은 그렇게 안하지만<br/>제가볼때도 저때문에 마음아파하시는게 제 눈에는 보입니다..<br/>ㅠㅠ 그래서 제가 부모님께 하소연해봤자..<br/>제 상황과 저희 가정상황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br/>괜히 부모님게 더 상처를 드리는게 아닌가 싶어..<br/>이제는 저혼자 참고 ..<br/>너무 슬프고 분하지만 제 상황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br/>눈물이나도..그저 그런눈물이..<br/>마음이 아파도 .. 그저 그런아픔이 ..<br/>멍한채 살아갑니다..<br/>정말 이렇게 글올리는 저도 한심하네요..<br/>ㅠㅠ 글로써 어떻게 제 상황을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br/>솔직히 병원가서 심리상담도 받고 그러고싶지만<br/>그럴 여건이 되질못해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합니다..ㅠㅠ<br/>그래도 답변에 위로가 좀 됫어요^^<br/>휴........<br/>저의 꿈은 부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br/>저의 소원은 돈을많이 버는것도 아닙니다..<br/>저의 꿈은 가족이 한국땅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웃음가득한 생활을 하는것입니다..<br/>저의 소원은 이 아픔을 통해 더욱더 가족이 서로를 사랑하는것입니다..<br/>ㅠㅠ 아 답변을 좀더 길게 써주셨으면 했는데..<br/>오늘도 이렇게 전 세상과 단절된채 저혼자와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있네요..<br/>위로좀 해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합니다</dc:creator>
<dc:date>Tue, 24 Jun 2008 01:53: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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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답변감사들립니다..그런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7</link>
<description><![CDATA[ 부모님이 마음 아파하실 것을 염려하여 님의 어려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혼자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님의 바램처럼 님의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내게 되기를기대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님의 가족들이 각각 바로서는 것이 필요하고 우선 상담을 신청하신 님이 먼저 변화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br/><br/>&nbsp;님의 글을 통해 님은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을 맞아 매우 실망하시고 그 실망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도 상황을 매우 부정적으로 느끼며 이 상황 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저 상황만이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께서 그렇게 함으로써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었나요? <br/><br/>&nbsp;어떤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바꾸기는 어렵고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 뿐입니다. 님께서 현재 할 수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변화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가령 새벽2-3시에 잠이 들고 아무도 없는 대낮에 일어나 외롭게 밥을 먹고 TV 채널을 돌린다고 하셨는데 우선 가족들이 자는 시간에 함께 자고 가족들이 일어나는 시간에 일어나 함께 식사하며 얘기도 나눈다면 그 모습을 보는 가족의 마음이 한결 밝아지리라고 봅니다. <br/><br/>&nbsp;님은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br/>&gt;답변감사들립니다..<br/>&gt;그런데 .. <br/>&gt;저도 정말 제 상황과 제 생각 제 마음 ..<br/>&gt;모두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싶고..<br/>&gt;또 부모님께 진짜 하소연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br/>&gt;하지만 제가 하소연하면 <br/>&gt;제가 부모님께 너무 죄송할것같아요..<br/>&gt;사실 정말 중국에서 못살겠다..뭐 막 반항도 몇번 부렸지만..<br/>&gt;부모님께서는 저로인해 더 아파하시고 눈물도 많이 흘리셨답니다(그 눈물을 보면서 제 마음도 찢어지게 아팠습니다..돈이 뭔지..)<br/>&gt;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정말 많이 미안해 하세요..말은 그렇게 안하지만<br/>&gt;제가볼때도 저때문에 마음아파하시는게 제 눈에는 보입니다..<br/>&gt;ㅠㅠ 그래서 제가 부모님께 하소연해봤자..<br/>&gt;제 상황과 저희 가정상황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br/>&gt;괜히 부모님게 더 상처를 드리는게 아닌가 싶어..<br/>&gt;이제는 저혼자 참고 ..<br/>&gt;너무 슬프고 분하지만 제 상황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br/>&gt;눈물이나도..그저 그런눈물이..<br/>&gt;마음이 아파도 .. 그저 그런아픔이 ..<br/>&gt;멍한채 살아갑니다..<br/>&gt;정말 이렇게 글올리는 저도 한심하네요..<br/>&gt;ㅠㅠ 글로써 어떻게 제 상황을 표현할지 모르겠네요..<br/>&gt;솔직히 병원가서 심리상담도 받고 그러고싶지만<br/>&gt;그럴 여건이 되질못해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합니다..ㅠㅠ<br/>&gt;그래도 답변에 위로가 좀 됫어요^^<br/>&gt;휴........<br/>&gt;저의 꿈은 부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br/>&gt;저의 소원은 돈을많이 버는것도 아닙니다..<br/>&gt;저의 꿈은 가족이 한국땅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웃음가득한 생활을 하는것입니다..<br/>&gt;저의 소원은 이 아픔을 통해 더욱더 가족이 서로를 사랑하는것입니다..<br/>&gt;ㅠㅠ 아 답변을 좀더 길게 써주셨으면 했는데..<br/>&gt;오늘도 이렇게 전 세상과 단절된채 저혼자와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있네요..<br/>&gt;위로좀 해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Fri, 27 Jun 2008 23:29: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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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4</link>
<description><![CDATA[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br/>직업은 안정적이고&nbsp; 아들도 둘이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br/>경제적으로는 힘들다고 느낀적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nbsp; 물론 어디에 기준을 두는 것이 문제지만..<br/><br/>제 고민은 집사람입니다.<br/>같은 직업을 가진 맞벌이 부부인데&nbsp; 집사람은 사람만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합니다.&nbsp; 일을 하다보면&nbsp;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고 그런사람들도 만나고&nbsp; 해야 하는것인데 ...<br/>아직도 소녀같습니다.&nbsp; 그래서 직장에서도 항상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남편 친구들도 부부동반모임이 있어도 잘 가지 않습니다. 어떤때는 제가 거짓말을 해서 모면하기도 하지만&nbsp;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br/><br/>며칠전에는 그전에 모시던 상사의 집들이가 있었습니다.&nbsp; 같이 친하게 지내는 모임의 사람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자리입니다.&nbsp; 부부가 꼭같이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br/><br/>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같이 가자고 그랬는데 사람만나는 것이 싫다면서 안가겠다고 합니다.<br/>같이 가자고 아무리 애기해도 엎드려 있기만 합니다.<br/>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소리를 지르면서 나왔습니다.<br/><br/>모임에서 사람들이 왜 마누라는 안왔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같이 오면 좋을텐데 이사람이 정말 나하고 사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br/>그날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이사람은 인터넷으로&nbsp; 무협지만 보고 있었습니다.<br/>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는건지 <br/><br/>집사람이 저를 너무 무시하는것이 아닌지 <br/>집에 와서 화를 내기도 싫어졌습니다.<br/>그리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집사람이 너무 ...<br/><br/>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br/><br/>부부동반 모임이있으면&nbsp; 걱정부터 앞섭니다. <br/>정말 힘듭니다. <br/><br/>좋은 방법있으면 부탁드리고 제가 할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dc:creator>
<dc:date>Mon, 23 Jun 2008 11:28: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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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5</link>
<description><![CDATA[부부동반으로 모임에 함께 참석하길 원하지만, 아내분은 편하지 않은 사람들을 만날 때 불편하다는 이유로 님의 요구를 거절을 하고 있어 화도 나고, 실망스럽기도 하실 것 같습니다.<br/><br/>&nbsp;아내분은 내향적인 성향이 있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향적인 성향의 특성은 사람이 많은 곳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낼 때 에너지가 충전되고, 편안함을 느낍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나서지 않고 표현을 안 하지만, 단 둘이 있을 때는 자신의 얘기를 잘 표현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에 대처할 때도 먼저 행동하기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여 신중해 보이지만, 답답해 보일 수도 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타고난 성향, 기질이기 때문에 쉽게 변할 수 없는 개인 고유의 특성으로 이러한 특성은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br/>또 한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내가 성장과정에서 대인관계에 긴장을 많이 하고, 친밀감을 나누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였을 경우 심리적인 영향으로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인관계를 기피하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서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br/><br/>지금까지 두 분은 서로 다른 기대로 인해 갈등이 생기면 이것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궁금합니다. 님은 기대를 표현하실 때, 그 기대에 대한 아내분의 마음이나 생각도 들으실 준비가 되어계셨는지요? 어쩌면 아내분은 자신에 대한 표현을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내분이 편안하게 자신에 대해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갖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서로 나눠야 할 것입니다. 님 또한 부부동반을 함께 가는 기대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가정을 꾸렸다는 것을 보이고 싶고, 그래서 님 자신이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 님 자신에게 중요했던 것은 아닌지, 또 아내가 그러한 요구를 들어줌으로써 아내에게 사랑과 존중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했던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이러한 내면을 아내분에게 표현함으로 님에 대한 이해를 높혀 부부가 더욱 친밀함을 경험하실 수 있었으면&nbsp; 좋겠습니다.<br/>혹 지금까지 기대를 채워주지 않는다고 비난을 하셨거나 화가 지나치게 나면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갈등이 크게 될까봐 두려움이 있는 것인 아닌지 살펴보시고, 갈등이 있을 때 마다 아내분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이’ 하시는데, 아내분에게도 갈등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내면에 대한 것을 표현하여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로 대화의 문을 여시길 바랍니다.<br/><br/>만약 이러한 대화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저희 연구소의 &lt;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gt;을 부부가 함께 수강하시면 부부관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님께서 먼저 마음을 여시고, 아내분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다가 가신다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gt;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br/>&gt;직업은 안정적이고&nbsp; 아들도 둘이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br/>&gt;경제적으로는 힘들다고 느낀적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nbsp; 물론 어디에 기준을 두는 것이 문제지만..<br/>&gt;<br/>&gt;제 고민은 집사람입니다.<br/>&gt;같은 직업을 가진 맞벌이 부부인데&nbsp; 집사람은 사람만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싶어합니다.&nbsp; 일을 하다보면&nbsp;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고 그런사람들도 만나고&nbsp; 해야 하는것인데 ...<br/>&gt;아직도 소녀같습니다.&nbsp; 그래서 직장에서도 항상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남편 친구들도 부부동반모임이 있어도 잘 가지 않습니다. 어떤때는 제가 거짓말을 해서 모면하기도 하지만&nbsp;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br/>&gt;<br/>&gt;며칠전에는 그전에 모시던 상사의 집들이가 있었습니다.&nbsp; 같이 친하게 지내는 모임의 사람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자리입니다.&nbsp; 부부가 꼭같이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br/>&gt;<br/>&gt;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래서 같이 가자고 그랬는데 사람만나는 것이 싫다면서 안가겠다고 합니다.<br/>&gt;같이 가자고 아무리 애기해도 엎드려 있기만 합니다.<br/>&gt;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소리를 지르면서 나왔습니다.<br/>&gt;<br/>&gt;모임에서 사람들이 왜 마누라는 안왔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같이 오면 좋을텐데 이사람이 정말 나하고 사는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gt;<br/>&gt;그날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이사람은 인터넷으로&nbsp; 무협지만 보고 있었습니다.<br/>&gt;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는건지 <br/>&gt;<br/>&gt;집사람이 저를 너무 무시하는것이 아닌지 <br/>&gt;집에 와서 화를 내기도 싫어졌습니다.<br/>&gt;그리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집사람이 너무 ...<br/>&gt;<br/>&gt;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br/>&gt;<br/>&gt;부부동반 모임이있으면&nbsp; 걱정부터 앞섭니다. <br/>&gt;정말 힘듭니다. <br/>&gt;<br/>&gt;좋은 방법있으면 부탁드리고 제가 할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Thu, 26 Jun 2008 20:46: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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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미치겠습니다 ㅠㅠ 경제적형편과 외로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ㅠㅠ<br/>도저히 힘들어서 못참겠습니다..<br/>2006년 중3 1학기 초에 저희 가족은 경제적 형편과 <br/>아빠 사업차 중국 웨이하이라는 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br/>그해 4월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br/>5월초에 오게되었는데요..<br/>휴.. 그때부터 저희 가정이 정말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br/>대학교에다니던 누나는 휴학을하고 가족을따라 왓는데요<br/>중국이란 곳이 정말 외롭고 또 적응도 안되고 막 미치는 곳입니다..<br/>정말 저는 한국에 있을때부터 중국이란 나라를 정말 싫어했었거든요<br/>적응도 못한채 하루하루 힘들게 지냇구요,,<br/>아빠 사업도 잘 되지도 않고..<br/>정말 돈이 없어서 하루하루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br/>엄마도 적응이 안된터라 아빠한테 많음 의심들도 품고 <br/>정말 아빠회사에 있는 중국년때문에 괜히 맨날 싸움만하시고..<br/>(제가 볼땐 아빠를 믿고요 또 그럴분이 아닙니다..엄마가 많은 혼란으로<br/>인해 그때 그러셨구요..)<br/>할머니도 저희따라 중국에 오셨는데 엄마랑 할머니..<br/>즉 고부지간에 정말 많은 문제로 아빠랑 맨날싸우시고<br/>저는 저대로 친구들과 이별 .. 정말 자살생각 하루에도 수없이 했구요..<br/>정말 힘들었어요..<br/>그후로 차츰 엄마 아빠 두분모두 사소한일에 신경질적이고 <br/>민감한 상태로 변하셔서 사소한일로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집니다..<br/>아빠께서 폭력은 행사 안하시고요..(두분 잘지내실때는 또 잘지내십니다)<br/>그렇게 어느덧 2년이란 새월이 흘렀구요..<br/>아빠사업은 정말 잘 안되구요 ㅠㅠ..지금도 여전히 힘든상태 입니다<br/>정말 돈들어올때는 한 1000만원가까이 들어올때도 있지만 거의 빚갚고<br/>또 이것저것에 다 날라갑니다..또 물량이 없으면 그만큼 걱정인게<br/>돈이없어 굶어 죽을지도 모르고요 ㅠㅠ<br/>누나는 한국에 혼자 대학때문에 지내고 있고요..<br/>저는 작년에 몇달간 중국학교에서 대학을 가려했지만 <br/>이것저것 정말 화가나고 해서 자퇴하고 지금은 작년 9월부터<br/>중국 집에서 박혀서 공부하고있ㅅ습니다..공부도 안되고..외롭고 <br/>또 아빠께선 매일 정말 매일마다 중국 꼬냥 3~4잔씩드시고..<br/>미치겠습니다..아빠건강도 걱정되고..<br/>아빠께선 새벽에 나가셔서 저녁 8시쯤오시구요<br/>엄마도 집에계실땐 계시지만 거의 교회일로 밖에서 지내십니다<br/>오셔도 한 5~6시쯤오시구요..<br/>전 저 나름대로 외롭고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도 연란도 안되고..<br/>그렇다고 제 사정을 알아 위로해주는 친구도 없구요,..<br/>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br/>작년 9월부터 오늘까지 거의 ㅠㅠ<br/>새벽2~3시에 잠들면 불면증으로 2~3시간동안 침대에서 뒤척이다 잠들고요.. 12~2시정도에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고..<br/>쓸쓸히 밥먹고.. 그렇다고 티비에서 재밌는게 하나 kbs mbc sbs밖에 <br/>안나오구요,, 친구도 없고 휴 ...<br/>제 건강도 걱정되고 ..제 꿈이 의사인데..의대를 가자니..<br/>가정형편에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에 붙어도 ..이대로라면 등록금에<br/>공부비용에..그래서 포기할까 합니다..<br/>저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지만..한국에 있을때도 공부 잘하고<br/>친구도 많고 또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유머스럽고 아무튼 잘나가는<br/>학생이였는데..<br/>여기와서 너무 잃은것도 많고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br/>소심해지고 자신감도..행복도..가족에대한 사랑도..<br/>모두 이대로 가다간..잃는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br/>정말 옛날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정말 외롭고 <br/>슬픕니다..가족 모두 마음에 상처가 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br/>정말..휴.. 제 꿈을 접고 막노동이라도 해야하는지/..<br/>특히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괴로워하시는데..<br/>저는 내성적이라 아빻한테 사근사근 그렇게 말도 못하고<br/>미치게씁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ㅠ 저희가정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br/>저는 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합니다</dc:creator>
<dc:date>Sat, 14 Jun 2008 22:31: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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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미치겠습니다 ㅠㅠ 경제적형편과 외로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3</link>
<description><![CDATA[ 님의 글을 통해, 한국에서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았던 님이 말도 통하지 않는 중국 학교에서 아는 것도 다 표현하지 못하며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 났을지 전해집니다.&nbsp;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며 속 깊은 얘기를 나눌 청소년 시기에 친구들과 이별하고 낯선 나라에 따라가 얼마나 적응하기 어려웠을까요?&nbsp; 그 어려움을 함께 나눌 한국 친구들과는 연락도 끊어져 혼자서 참고 견디는 2년여의 긴 시간 동안 얼마나 외로웠을지 제 마음까지 저리게 하는 군요. <br/>&nbsp;<br/>&nbsp; 님은 중국에 오고 싶지 않은 것 같은데 그 마음을 부모님께 표현해 보았는지요? 또한 중국학교에서의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표현해보았는지요? 님의 글을 통해 제가 느끼기에는 님은 어려움을 밖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주로 참으려고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nbsp; 님이 이렇게까지 힘들다는 것을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님은 또한 직접 질문하여서 정확히 알기보다는 들리는 얘기로 미루어 짐작하여 불안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부모님이 싸우게 될 때 싸우는 당사자들보다 싸움을 지켜보는 자녀들이 실제상황 보다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그래서 더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짐작하는 것은 아마도 님의 가족의 공통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br/><br/>&nbsp; 님의 가족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중국으로 이주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국에 도착해서는 적응해야하는 과제 때문에 힘들다거나 슬프다거나&nbsp; 적응 상의 어려움이나 두려움과 같은 내면의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어서 님의 말처럼 혼란스러워 여러 가지 오해도 있고 사소한 일로 신경질을 부리며 민감해졌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가족 모두가 함께 움직인 것을 보면 가족이 함께 있으면서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힘든 점을 표현하기 보다는 참고 견디려고 하면서 각자가 느끼는 외로움이나 두려움을 통해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nbsp; <br/><br/>&nbsp; 먼 곳에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한 걸로 봐서 님은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며 자기의 입장, 생각, 좋고, 싫고를 잘 아는 참으로 영특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느라 느끼고 있는 것을 표현하지 않고 참는 걸로 봐서 자신에게는 좀 불공평하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님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듯 자신도 배려하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저희를 믿고 마음을 열어 보여 주셨듯이 부모님을 믿고 님의 어려움을 말씀드리기 바랍니다. 사랑이 많고 서로를 배려하는 님의 가족들은 분명 님에게 힘이 되어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님이 한국에 없는 특수한 상황인 것을 고려해 볼 때, 다시 발생되는 어려움에 대해 재상담을 요청하실 수도 있으니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갖으시기 바랍니다. 부디 님과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며 이 어려움을 잘 헤쳐나가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ㅠㅠ<br/>&gt;도저히 힘들어서 못참겠습니다..<br/>&gt;2006년 중3 1학기 초에 저희 가족은 경제적 형편과 <br/>&gt;아빠 사업차 중국 웨이하이라는 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br/>&gt;그해 4월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br/>&gt;5월초에 오게되었는데요..<br/>&gt;휴.. 그때부터 저희 가정이 정말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br/>&gt;대학교에다니던 누나는 휴학을하고 가족을따라 왓는데요<br/>&gt;중국이란 곳이 정말 외롭고 또 적응도 안되고 막 미치는 곳입니다..<br/>&gt;정말 저는 한국에 있을때부터 중국이란 나라를 정말 싫어했었거든요<br/>&gt;적응도 못한채 하루하루 힘들게 지냇구요,,<br/>&gt;아빠 사업도 잘 되지도 않고..<br/>&gt;정말 돈이 없어서 하루하루살기가 정말 힘듭니다..<br/>&gt;엄마도 적응이 안된터라 아빠한테 많음 의심들도 품고 <br/>&gt;정말 아빠회사에 있는 중국년때문에 괜히 맨날 싸움만하시고..<br/>&gt;(제가 볼땐 아빠를 믿고요 또 그럴분이 아닙니다..엄마가 많은 혼란으로<br/>&gt;인해 그때 그러셨구요..)<br/>&gt;할머니도 저희따라 중국에 오셨는데 엄마랑 할머니..<br/>&gt;즉 고부지간에 정말 많은 문제로 아빠랑 맨날싸우시고<br/>&gt;저는 저대로 친구들과 이별 .. 정말 자살생각 하루에도 수없이 했구요..<br/>&gt;정말 힘들었어요..<br/>&gt;그후로 차츰 엄마 아빠 두분모두 사소한일에 신경질적이고 <br/>&gt;민감한 상태로 변하셔서 사소한일로 정말 큰 싸움으로 번집니다..<br/>&gt;아빠께서 폭력은 행사 안하시고요..(두분 잘지내실때는 또 잘지내십니다)<br/>&gt;그렇게 어느덧 2년이란 새월이 흘렀구요..<br/>&gt;아빠사업은 정말 잘 안되구요 ㅠㅠ..지금도 여전히 힘든상태 입니다<br/>&gt;정말 돈들어올때는 한 1000만원가까이 들어올때도 있지만 거의 빚갚고<br/>&gt;또 이것저것에 다 날라갑니다..또 물량이 없으면 그만큼 걱정인게<br/>&gt;돈이없어 굶어 죽을지도 모르고요 ㅠㅠ<br/>&gt;누나는 한국에 혼자 대학때문에 지내고 있고요..<br/>&gt;저는 작년에 몇달간 중국학교에서 대학을 가려했지만 <br/>&gt;이것저것 정말 화가나고 해서 자퇴하고 지금은 작년 9월부터<br/>&gt;중국 집에서 박혀서 공부하고있ㅅ습니다..공부도 안되고..외롭고 <br/>&gt;또 아빠께선 매일 정말 매일마다 중국 꼬냥 3~4잔씩드시고..<br/>&gt;미치겠습니다..아빠건강도 걱정되고..<br/>&gt;아빠께선 새벽에 나가셔서 저녁 8시쯤오시구요<br/>&gt;엄마도 집에계실땐 계시지만 거의 교회일로 밖에서 지내십니다<br/>&gt;오셔도 한 5~6시쯤오시구요..<br/>&gt;전 저 나름대로 외롭고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도 연란도 안되고..<br/>&gt;그렇다고 제 사정을 알아 위로해주는 친구도 없구요,..<br/>&gt;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br/>&gt;작년 9월부터 오늘까지 거의 ㅠㅠ<br/>&gt;새벽2~3시에 잠들면 불면증으로 2~3시간동안 침대에서 뒤척이다 잠들고요.. 12~2시정도에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고..<br/>&gt;쓸쓸히 밥먹고.. 그렇다고 티비에서 재밌는게 하나 kbs mbc sbs밖에 <br/>&gt;안나오구요,, 친구도 없고 휴 ...<br/>&gt;제 건강도 걱정되고 ..제 꿈이 의사인데..의대를 가자니..<br/>&gt;가정형편에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에 붙어도 ..이대로라면 등록금에<br/>&gt;공부비용에..그래서 포기할까 합니다..<br/>&gt;저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지만..한국에 있을때도 공부 잘하고<br/>&gt;친구도 많고 또 여학생들에게 인기도 많고 유머스럽고 아무튼 잘나가는<br/>&gt;학생이였는데..<br/>&gt;여기와서 너무 잃은것도 많고 제 자신에게도 너무 화가나고<br/>&gt;소심해지고 자신감도..행복도..가족에대한 사랑도..<br/>&gt;모두 이대로 가다간..잃는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br/>&gt;정말 옛날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정말 외롭고 <br/>&gt;슬픕니다..가족 모두 마음에 상처가 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br/>&gt;정말..휴.. 제 꿈을 접고 막노동이라도 해야하는지/..<br/>&gt;특히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시고 괴로워하시는데..<br/>&gt;저는 내성적이라 아빻한테 사근사근 그렇게 말도 못하고<br/>&gt;미치게씁니다 좀 도와주세요 ㅠㅠ 저희가정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br/>&gt;저는 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Wed, 18 Jun 2008 17:05: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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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전 30살 미혼여성입니다 <br/>어려서부터 아빠에게 언어폭력에 당해 왔습니다(큰소리로 불안감조성, 욕설) <br/>가족들은 조용히 넘어가는쪽을 택해서 그냥 아빠에게 맞춰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br/>전 좀 고통스러워서 저항을 많이 했고 <br/>다른가족들보다 충돌이 많았습니다 <br/>아빠가 나에게 심하게 해도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구요... <br/>아빠는 아버지가 안계시고 할머니 밑에서 좀 응석받이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자랐습니다 <br/><br/>제 상태는&nbsp; <br/>큰소리에 불안감을 심하게느끼고 <br/>자신감 상실 <br/>대인관계에서 괜히 기가 죽어있고 <br/>사람을 미워하기 <br/>원망하기 <br/>사람들이 웃으면 나보고 웃는다고 느끼고 위축되기 (이것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br/>나역시 약자에게 화풀이 하기 <br/>남자를 못믿기... 너무 의지하기 <br/><br/>이렇습니다 <br/><br/>곧 결혼을 하게 되는데&nbsp; <br/>제가 저 상태에서 극복 할수 있을까요? <br/>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하고 있고 <br/>내자식에게는 같은 고통 주기 싫어서 무자식으로 살것도 고려 하고 있습니다 <br/>정말 벗어 나고 싶습니다 <br/>나도 같은 인간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br/>적어도 난 나의 문제를 아니까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r/>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br/><br/>또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살아 왔다는걸 말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br/>지금은 감싸주지만 나중에는 책잡히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br/>보통 부부들은 이런 아픔을 서로 말하고 사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먕</dc:creator>
<dc:date>Thu, 12 Jun 2008 18:11: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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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41</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앞두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언어폭력에 시달려 원치 않는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며 불안해하는 님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떻든 해결해 보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하시고 계시며 이렇게 글을 올려주신 님의 용기에 격려를 보냅니다.<br/><br/>님과 같은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되면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자아상이 형성되기 쉬우며, 또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나 톤, 태도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님 나름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여 스스로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그러나 님께서는 어려서부터도 아버지의 그런 언어폭력에 대해 맞서서 저항해 왔었고 지금도 현재 자신의 내면에 대한 통찰을 많이 하시고 계신 것으로 보아 내면의 힘이 있으시고 현명하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br/><br/>&nbsp;많은 사람들이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로인해 현재도 힘들게 살아가지만 이렇게 님처럼 자신의 내면을 통찰하실 수 있고 앞으로 결혼해서는 부모님과는 다른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가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님께서 그런 자신의 부분을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스스로 인정하고 수용해주시기 바랍니다.&nbsp; <br/><br/>그러나 혼자서 자신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님께서 부모님의 의사소통방식이나 태도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느끼는 분노의 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 기대 등&nbsp;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영향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님께서는&nbsp; 결혼생활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저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이나 ‘부부역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br/>남자친구와 함께 교육받으실 수 있다면 결혼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며 부모님과는 다른 삶을 누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전 30살 미혼여성입니다 <br/>&gt;어려서부터 아빠에게 언어폭력에 당해 왔습니다(큰소리로 불안감조성, 욕설) <br/>&gt;가족들은 조용히 넘어가는쪽을 택해서 그냥 아빠에게 맞춰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br/>&gt;전 좀 고통스러워서 저항을 많이 했고 <br/>&gt;다른가족들보다 충돌이 많았습니다 <br/>&gt;아빠가 나에게 심하게 해도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구요... <br/>&gt;아빠는 아버지가 안계시고 할머니 밑에서 좀 응석받이로 경제적으로 힘들게 자랐습니다 <br/>&gt;<br/>&gt;제 상태는&nbsp; <br/>&gt;큰소리에 불안감을 심하게느끼고 <br/>&gt;자신감 상실 <br/>&gt;대인관계에서 괜히 기가 죽어있고 <br/>&gt;사람을 미워하기 <br/>&gt;원망하기 <br/>&gt;사람들이 웃으면 나보고 웃는다고 느끼고 위축되기 (이것을 극복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br/>&gt;나역시 약자에게 화풀이 하기 <br/>&gt;남자를 못믿기... 너무 의지하기 <br/>&gt;<br/>&gt;이렇습니다 <br/>&gt;<br/>&gt;곧 결혼을 하게 되는데&nbsp; <br/>&gt;제가 저 상태에서 극복 할수 있을까요? <br/>&gt;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하고 있고 <br/>&gt;내자식에게는 같은 고통 주기 싫어서 무자식으로 살것도 고려 하고 있습니다 <br/>&gt;정말 벗어 나고 싶습니다 <br/>&gt;나도 같은 인간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br/>&gt;적어도 난 나의 문제를 아니까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r/>&gt;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br/>&gt;<br/>&gt;또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살아 왔다는걸 말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br/>&gt;지금은 감싸주지만 나중에는 책잡히는 일이 되지 않을까요?<br/>&gt;보통 부부들은 이런 아픔을 서로 말하고 사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Sat, 14 Jun 2008 00:58: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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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8</link>
<description><![CDATA[<br/><br/>안녕하세요.<br/><br/>저는 24살의 여대생입니다. <br/><br/>지금까지 살아오며 언제나 머릿속으로<br/><br/>혼자서만 고민하던것을 그만두고 <br/><br/>이렇게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br/>제 성격의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br/><br/>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br/><br/><br/><br/>이 성격탓에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두 제곁을 떠나갔습니다.<br/><br/>제가 객관적으로 보는 저의 성격은.<br/><br/><br/><br/>굉장히 이기적,자기 중심적에 합리화시키는 경향이있습니다.<br/><br/>평소에도 이미지가 냉정하다 차갑다는 말을 자주 듣고...<br/><br/>자존심이 강하고 사람을 대할때 필요가치로 평가하고 대합니다.<br/><br/>남이 제 마음에 안들면 친하더라도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br/><br/>인연을 확 끊어버리는 등 제멋대로입니다.<br/><br/>히스테리도 부리고 잔인한면도 많습니다.<br/><br/><br/>여자애치고 어렸을적부터 잔인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br/><br/>동물이나 곤충을 죽이고 괴롭히며 즐거워했던것 같습니다.<br/><br/><br/><br/>평소 성격은 쾌활하고 괄괄해 낯가림없이 지냅니다.<br/><br/>여자치고는 남자같은 성격이고,말할때는 오버하거나<br/><br/>서슴없이 자잘한 거짓말을 섞어 합니다.<br/><br/>주목받고 싶어하는 기질이 강하고 음담패설을 즐겨합니다.<br/><br/><br/>성격에대해 고민하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br/><br/>자학이나 자해를 하는 하는 분도 계신데<br/><br/>저의 경우는 이기적이라 그런지<br/><br/>&#034;내몸에 내가 상처를 왜내?그럴거면 남을 해꼬지하지&#034; <br/><br/>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br/><br/><br/><br/>그리고 사람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br/><br/>생기기도 해서 리얼하게 그 과정을 <br/><br/>상상하기도 합니다.1~2주에 한번씩 그러는것 같습니다.<br/><br/><br/><br/>고등학교때는 스너프필름[잔인한 장면들이 주가되는 영상,예를들어 살인이나 사체절단등등]<br/><br/>에 중독되기도 했습니다.<br/><br/><br/><br/>평상시에는 무기력하다가 갑자기 <br/><br/>어떤 목표를 세우고 할수있다고<br/><br/>생각하고 밀어부치다 언제나 중간에 그만둬버립니다.<br/><br/><br/><br/>혹시나 해서 사이코패스 검사를 해봤는데<br/><br/>사이코패스로 나오더군요.<br/><br/>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Wed, 11 Jun 2008 03:13: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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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9</link>
<description><![CDATA[자신의 성격 때문에 머릿속으로 고민하시다가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으신 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나는 왜 이럴까? 하는 고민으로 자신에 대해 불안한 마음과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외로운 마음이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br/>&nbsp;<br/>&nbsp;님께서 고민하시는 성격은 어쩌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진 성격은 아닌지 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 되는 것은 어쩌면 나를 보호해 주는 환경보다는 나를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발전시킨 성격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관계를 깨는 일은 마음이 아프고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고 마음 아파하기보다 감정을 막아버리고 너 때문이라고 합리화를 하면서 나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br/><br/>&nbsp;님께서 올려주신 글에는 가족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성격 형성의 많은 부분은 부모님의 자녀양육 방법이나 가족 간의 상호작용에서 배운 방식들이 삶의 태도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주게 됨을 봅니다. 현재 내가 고민하는 성격의 원인을 거꾸로 나의 가족관계를 살펴보면서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br/>&nbsp;다행히도 님께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보이며, 이러한 의지는 님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내적인 힘으로 연결되며, 삶의 방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를 알아가는 것이 힘들어서 덮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을 선택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변화를 원하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br/>&nbsp;<br/>&nbsp; 혼자서 해결하기 힘드시다면 상담실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며 특히&nbsp; 님께서 고민하시는 과격한 면들은 계속 방치를 하면 인격장애로 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과 적인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nbsp; <br/><br/>&gt;<br/>&gt;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저는 24살의 여대생입니다. <br/>&gt;<br/>&gt;지금까지 살아오며 언제나 머릿속으로<br/>&gt;<br/>&gt;혼자서만 고민하던것을 그만두고 <br/>&gt;<br/>&gt;이렇게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제 성격의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br/>&gt;<br/>&gt;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이 성격탓에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두 제곁을 떠나갔습니다.<br/>&gt;<br/>&gt;제가 객관적으로 보는 저의 성격은.<br/>&gt;<br/>&gt;<br/>&gt;<br/>&gt;굉장히 이기적,자기 중심적에 합리화시키는 경향이있습니다.<br/>&gt;<br/>&gt;평소에도 이미지가 냉정하다 차갑다는 말을 자주 듣고...<br/>&gt;<br/>&gt;자존심이 강하고 사람을 대할때 필요가치로 평가하고 대합니다.<br/>&gt;<br/>&gt;남이 제 마음에 안들면 친하더라도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br/>&gt;<br/>&gt;인연을 확 끊어버리는 등 제멋대로입니다.<br/>&gt;<br/>&gt;히스테리도 부리고 잔인한면도 많습니다.<br/>&gt;<br/>&gt;<br/>&gt;여자애치고 어렸을적부터 잔인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br/>&gt;<br/>&gt;동물이나 곤충을 죽이고 괴롭히며 즐거워했던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<br/>&gt;평소 성격은 쾌활하고 괄괄해 낯가림없이 지냅니다.<br/>&gt;<br/>&gt;여자치고는 남자같은 성격이고,말할때는 오버하거나<br/>&gt;<br/>&gt;서슴없이 자잘한 거짓말을 섞어 합니다.<br/>&gt;<br/>&gt;주목받고 싶어하는 기질이 강하고 음담패설을 즐겨합니다.<br/>&gt;<br/>&gt;<br/>&gt;성격에대해 고민하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br/>&gt;<br/>&gt;자학이나 자해를 하는 하는 분도 계신데<br/>&gt;<br/>&gt;저의 경우는 이기적이라 그런지<br/>&gt;<br/>&gt;&#034;내몸에 내가 상처를 왜내?그럴거면 남을 해꼬지하지&#034; <br/>&gt;<br/>&gt;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br/>&gt;<br/>&gt;<br/>&gt;<br/>&gt;그리고 사람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br/>&gt;<br/>&gt;생기기도 해서 리얼하게 그 과정을 <br/>&gt;<br/>&gt;상상하기도 합니다.1~2주에 한번씩 그러는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<br/>&gt;고등학교때는 스너프필름[잔인한 장면들이 주가되는 영상,예를들어 살인이나 사체절단등등]<br/>&gt;<br/>&gt;에 중독되기도 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평상시에는 무기력하다가 갑자기 <br/>&gt;<br/>&gt;어떤 목표를 세우고 할수있다고<br/>&gt;<br/>&gt;생각하고 밀어부치다 언제나 중간에 그만둬버립니다.<br/>&gt;<br/>&gt;<br/>&gt;<br/>&gt;혹시나 해서 사이코패스 검사를 해봤는데<br/>&gt;<br/>&gt;사이코패스로 나오더군요.<br/>&gt;<br/>&gt;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8 21:21: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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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 힘듭니다....어떻게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6</link>
<description><![CDATA[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6개월 조금넘은 신혼부부입니다. <br/>그런데 어느날 어떤 여자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남편하고 채팅해서 모텔에 간사람인데 <br/>돈을 덜줘서 전화를 한거라고~~결혼하자마자 아버님 사고로 돌아가시고 49제도 지나기전에 그리고 고의는 아니지만 백수로6개월정도 지내다가 이제서야 직장구해서 돈이 쫌 생기니깐 바로 그랬다는게....<br/>저는 온몸이 떨리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래도 3년간 사귀면서 좋았고 집안도 가난하지만 그사람 하나 믿고 결혼한건데.... 퇴근전 채팅해서 여자랑자고 집에들어와서 거래처 다녀오느라 힘들었다고 밥차려 달라고 했더군요~~저는 너무 심한 배신감에 죽고싶음 마음 뿐이었습니다. <br/>하지만 오빠는 잠깐 미쳐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잠깐 미쳤다는 사람이 모텔 들어가기전에 <br/>차에서 운전하면서도 여자를 계속 더듬었다고 하더군요~~ 그여자한테 그런 자세한 애기까지 <br/>듣고 나서는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말로는 너무 자연스럽고 죄책감은 커녕 선수같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잠깐 미쳐서 그런거라고...너를 사랑안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랑한다면 신혼도 채 지나기전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nbsp; 몇달간 술로 지냈습니다. 다니던 회사도 일이 손에 안잡혀 그만 뒀습니다.. 다신 안그런다고 각서도 쓰고 집명의도 제이름을 바꿨습니다... 남편도 잘못했다 인정을하고 한번 넘어가달라고 주변에서도 그러고 남편도 반성하는것 같은데 제 속은 괜찮다가도 가끔씩 그여자랑 남편이 모텔에서 그짓을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다 그만두고 혼자살고 싶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덮으려해도 계속 생각나는데.....ㅠ <br/>그리고 남편이 예전에도 채팅해서 몇번 걸린적이 있는데 헤어질 위기까지 가서 다신안그런단 맹세하고 몇달이 지났는데 또 채팅을해서 여자랑 문자를 주고받고 있더군요~ 문자만 한거라고 하고 만나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나를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다른 여자랑 연락을 하고 싶은건지...채팅해서 잔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이젠 무슨말을해도 믿기가 힘드네요. <br/>자기딴에는 열심히 일해서 돈마니 벌어서 잘못을 늬우치겠다고하는데 저는 또 그말을 믿어야 하는지.... <br/>결혼해서 힘든일만 생겨서 괜히 결혼했다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br/>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자신도 어떻게 해야할지 괴로워만 하고있습니다. <br/>어제저녁에도 한바탕했는데 그런일이 있은지 2개월정도 되가는데 왜이렇게 노력도 안하고 힘들어하냐고 그러더군요~~ 자기도 지친다고 나중에는 내가 무슨잘못했는지 반성안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br/>저는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br/>남자들은 다 그러나요~~ 처음 본 여자랑 자고 여자의 상처따윈 깊게 생각안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br/>너무 결혼한게 후회될수가 없습니다.... 막상 헤어지기도 너무 힘듭니다.....ㅠ<br/>&nbsp;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찌니</dc:creator>
<dc:date>Mon, 09 Jun 2008 15:52: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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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너무 힘듭니다....어떻게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7</link>
<description><![CDATA[찌니님!<br/>신혼에 그런 힘든 일을 겪고 계시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br/>3년 동안 사귀면서 믿고 결혼한 남편의 뜻하지 않은 외도에 무척 화가 나고 실망되어, 직장까지 그만 둘 정도로 의욕을 잃으셨군요. 그렇게 괴롭고 힘든 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해결점을 모색해보고자 이렇게 상담을 청하신 님의 용기에 격려를 드립니다.<br/><br/>&nbsp;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채팅에 몰입하고, 외도 상대에게 집 전화번호를 남겨주는 남편의 행동이 황당하고, 남편의 외도상대로부터 전화를 받았을 때, 정말 당황하셨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외도는 부부 상호간의 신뢰문제이므로 다른 문제보다 상처가 클 수 있습니다. 님에게 부부 간 신뢰는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제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생각할 만큼 괴로운데 남편은 님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가 님을 더 힘들게 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여자는 상대방과 정서적으로 교감이 될 때 육체적 관계가 가능하나 남자는 정서적인 교감 없이도 육체적 관계가 가능하고 따라서 남녀 간 이러한 차이는 그것으로부터 받는 영향 또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br/><br/>&nbsp;부부관계는 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으로 적절하게 충족해갈 때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nbsp; 따라서 부부 상호간에 각 부분들에 대해서 점검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있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기대를 서로 어떻게 표현하고 충족시켜 나가는지 궁금합니다. 서로 말을 안 해도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해주고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것을 기대하면서 그렇지 못할 때 실망하고 분노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런 패턴이 반복되면 서로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알기위해 서로 눈치를 보게 됩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의도를 잘 알지 못할 때 실망하고 상대방을 의심하고 왜곡해서 판단하게 되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 채 서로 비난하면서 관계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br/><br/>&nbsp; 님의 글에서, 님은 남편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술을 마시고 직장까지 그만 두셨습니다. 님의 귀한 생명의 에너지가 부정적인 생각에 묶여 있어 건강하게 흐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자신이 충분히 사과했음에도 부인의 분노가 풀어지지 않아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점점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부부간의 거리를 두게 하며, 부부간에 충족되지 못한 기대나 열망 등을 다른 방법으로 충족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nbsp; <br/><br/>&nbsp;부부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상호간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본 연구소 ‘부부&#8231;가족 역동의 이해’프로그램을 수강하시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부부 간 상호작용 이해에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가까운 지역 전문상담기관에서 부부 상담을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이번 기회를 부부관계향상의 계기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이 상담이나 교육에 참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편에게 교육과 상담 받을 것을 조건으로 유예기간을 갖고, 두 분이 함께 교육에 참여하시고 상담을 받아서 부부가 함께 성장하시고 부부관계가 회복되는 좋은 기회로 삼는 것은 어떨까요?<br/><br/><br/><br/>&gt;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6개월 조금넘은 신혼부부입니다. <br/>&gt;그런데 어느날 어떤 여자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남편하고 채팅해서 모텔에 간사람인데 <br/>&gt;돈을 덜줘서 전화를 한거라고~~결혼하자마자 아버님 사고로 돌아가시고 49제도 지나기전에 그리고 고의는 아니지만 백수로6개월정도 지내다가 이제서야 직장구해서 돈이 쫌 생기니깐 바로 그랬다는게....<br/>&gt;저는 온몸이 떨리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래도 3년간 사귀면서 좋았고 집안도 가난하지만 그사람 하나 믿고 결혼한건데.... 퇴근전 채팅해서 여자랑자고 집에들어와서 거래처 다녀오느라 힘들었다고 밥차려 달라고 했더군요~~저는 너무 심한 배신감에 죽고싶음 마음 뿐이었습니다. <br/>&gt;하지만 오빠는 잠깐 미쳐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잠깐 미쳤다는 사람이 모텔 들어가기전에 <br/>&gt;차에서 운전하면서도 여자를 계속 더듬었다고 하더군요~~ 그여자한테 그런 자세한 애기까지 <br/>&gt;듣고 나서는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말로는 너무 자연스럽고 죄책감은 커녕 선수같다고 하더군요. 남편은 잠깐 미쳐서 그런거라고...너를 사랑안해서 그런건 아니라고 사랑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사랑한다면 신혼도 채 지나기전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nbsp; 몇달간 술로 지냈습니다. 다니던 회사도 일이 손에 안잡혀 그만 뒀습니다.. 다신 안그런다고 각서도 쓰고 집명의도 제이름을 바꿨습니다... 남편도 잘못했다 인정을하고 한번 넘어가달라고 주변에서도 그러고 남편도 반성하는것 같은데 제 속은 괜찮다가도 가끔씩 그여자랑 남편이 모텔에서 그짓을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다 그만두고 혼자살고 싶습니다.. 미치겠습니다.... 덮으려해도 계속 생각나는데.....ㅠ <br/>&gt;그리고 남편이 예전에도 채팅해서 몇번 걸린적이 있는데 헤어질 위기까지 가서 다신안그런단 맹세하고 몇달이 지났는데 또 채팅을해서 여자랑 문자를 주고받고 있더군요~ 문자만 한거라고 하고 만나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나를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다른 여자랑 연락을 하고 싶은건지...채팅해서 잔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이젠 무슨말을해도 믿기가 힘드네요. <br/>&gt;자기딴에는 열심히 일해서 돈마니 벌어서 잘못을 늬우치겠다고하는데 저는 또 그말을 믿어야 하는지.... <br/>&gt;결혼해서 힘든일만 생겨서 괜히 결혼했다는 생각을 마니 합니다... <br/>&gt;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자신도 어떻게 해야할지 괴로워만 하고있습니다. <br/>&gt;어제저녁에도 한바탕했는데 그런일이 있은지 2개월정도 되가는데 왜이렇게 노력도 안하고 힘들어하냐고 그러더군요~~ 자기도 지친다고 나중에는 내가 무슨잘못했는지 반성안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br/>&gt;저는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습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br/>&gt;남자들은 다 그러나요~~ 처음 본 여자랑 자고 여자의 상처따윈 깊게 생각안하려 하는것 같습니다.<br/>&gt;너무 결혼한게 후회될수가 없습니다.... 막상 헤어지기도 너무 힘듭니다.....ㅠ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8 21:36: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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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극동방송 인터넷 상담을 했더너 여기를 소개해주시더군요.&nbsp;  많은 일을 겪으면서<br/><br/>당시엔 현명하다 생각하던 것들이 지나오면 후회 뿐인 것들이 많네요.<br/><br/>&nbsp;<br/><br/>저는 처음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어려서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입니다.&nbsp; 저희 집은<br/><br/>불교집안이지만 가난한 관계로 성경학교에서 빵먹으러 가는 길을 막지는 안으셨어요.<br/><br/>커서는 대학을 미션스쿨로 다녀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br/>대학을 마치기 전 선배와 결혼해 14년이 흐르고 있네요.&nbsp; <br/><br/>&nbsp;<br/><br/>저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사람이라 교회를 제 스스로 문을 두드린것은 어린이집을 운영<br/><br/>하면서 입니다.&nbsp; 처음엔 저만 다니다 4~5년 뒤에 남편도 따라가게 되었어요.&nbsp; 저는 시부모와<br/><br/>함께 같이 삽니다.&nbsp; 그런 저희에게 아이가 없었어요.&nbsp; 그래서 새벽전을 찾게 되었고 매주 주일예배<br/><br/>후 목사님의 안수를 받으며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nbsp; 막바지<br/><br/>시기 때 남편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nbsp; 왜인지 이유는 얘기하지 않고 그냥 훌 훌 떠나고 싶다고요.<br/><br/>그래서 한번만 실험관 아기 더 해보자고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가 생겼어요.&nbsp; 8년만이죠.<br/><br/>기쁨에 울 쌍둥이를 열심히 키웠습니다.&nbsp; 우리 가정을 단단히 묶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요.<br/><br/>&nbsp;<br/><br/>그러던 중 결혼하면서 계속 해온 어린이집을 팔고 나라에서 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영아전담을 <br/><br/>하면 어떠냐고 구청직원의 말로 집을 제 명의로 가져야 하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기존 하던 <br/><br/>어린이집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nbsp; 처분하기 전 저희 신랑이 대학원 후배가 투자하겠다고 한다고<br/><br/>9,000만원을 돈을 돌려 쓸 수 있는데 해보겠냐고 해서 저는 집을 구하려 다녔고 계약을 하게<br/><br/>되었습니다.&nbsp; 하지만 젊은 여자 혼자 다니는 모습을 깔본건지 1,2층을 어린이집으로 쓰기 위해<br/><br/>산 집이 중개인이 계약서에 써주지 않아 2층을 내보내면서 800만원을 날렸습니다.&nbsp; 엎친데 덮친격으로<br/><br/>9,000만원을 주기로 한 후배는 5,000만원만 빌려 주고 기존 어린이집을 팔면서 4,500만원이 들어오지 <br/><br/>않아 은행다니는 남동생이 급전을 빌려와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을 사게 되었습니다.&nbsp; <br/><br/>어렵게 지원 받는 영아전담 인가를 받고 운영을 하는데 3층의 세든 사람이 집이 빠지지 않는다고<br/><br/>법원에 가압류를 해놨습니다.&nbsp; 집에 가압류가 있으면 지원 받는 영아전담이 취소되는 관계로 오래<br/><br/>해보지도 못하고 어린이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속고 돈에 속고 정말 힘든 생활 속에서<br/><br/>하나님 마저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nbsp;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 속에 써있는 빌 4:6절의 말씀으로 <br/><br/>감사거리를 찾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보였습니다.&nbsp;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귀한 경험을 한 것을요.<br/><br/>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nbsp; 언제나 지켜보고 계시고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br/><br/>너무 죄송해서요.&nbsp; 그래 기도했습니다.&nbsp; 이 어린이집이 제것이 아니면 처분해달라고요.&nbsp; 그랬더니<br/><br/>임자가 나타나 팔게 되었습니다.&nbsp; 그러는 과정에서 그 집에 물린 친정집 돈은 해결을 하겠되었지만<br/><br/>저희 신랑 앞의 은행 빛과 후배 돈, 큰시누의 돈, 제 은행 빛은 그대로 안게&nbsp; 되었습니다.&nbsp; 참으로 <br/><br/>힘든 나날이였습니다.&nbsp; 직장도 여러 알아보고 일을 했지만 돈이 되는 것은 없었어요.&nbsp; 그리고 어린이집을<br/><br/>처분할 때 2,000만원이 남아 신랑 후배에게 그거라도 줄라 계획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여행사일을 하는<br/><br/>친구가 2,000만원을 빌려 주면 5,000만원을 빌려 주겠다는 후배 돈을 다갚아 신랑의 위신을 세우려 몇몇의 다짐을 받아 2,000만원을 빌려주었지만 또한번 실수한 꼴이 생겼습니다.&nbsp; 대출이 안된다고 푼돈으로 그<br/><br/>돈을 갚은 겁니다.&nbsp; 결국 다시 어린이집을 나가기 전까지 생활비로 쓴 격이 되었지요.<br/><br/>&nbsp;<br/><br/>잠깐 저희 신랑을 소개하면 저희는 대학 cc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입니다.&nbsp; 연예 때는 정말 뜨겁게<br/><br/>사랑도 여기 저기에서 많이 나누었지요.&nbsp; 제가 창녀의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들 갖기 까지 정말 너무하다<br/><br/>싶을 정도로 사랑을 나누었지요.&nbsp; 그런 신랑은 대학을 일년 저보다 복학생이라 먼저 졸업을 했는데 운전<br/><br/>학원 강사로 일을 했습니다.&nbsp; 결혼 후 바로 어린이집을 시작한 저는 만 2년이 된 신랑과 함께 이전을 해<br/><br/>어린이집을 운영하였습니다.&nbsp; 저는 자격증이 있어 원장으로 남편은 없어 운전기사로 관리자로 함께 운영<br/><br/>하는데 퇴근 후 직장동료와 술 한잔 하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소원인 남편이 여자들만 있는 어린이집에서<br/><br/>생활을 힘들어 했습니다.&nbsp; 또 시댁, 친정, 학부모들에게 보이는 면도 아내가 원장이고 남편은 실장인것이<br/><br/>마음에 걸려 원장을 만들 목적으로 대학원에 보내 공부를 시작시켰습니다.&nbsp; 공부하는 사람이 돈 문제를 <br/><br/>신경 쓰면 중도에 하차할 까봐 전혀 경제 문제는 신경쓰게 하지 않았습니다.&nbsp; 그러던 신랑이 공부를 (사회<br/><br/>복지)하면서 너무나 즐거워하고 강의를 나가게 되었는데 강의를 너무 좋아하는 것입니다.&nbsp; 그래서 교수가<br/><br/>이사람 천직인가 부다 생각하여 박사학위까지 공부를 시켰습니다.&nbsp; 박사학위 과정에서 어린이집이 문을 닫은 거구요.&nbsp; 대학때 모든 사람이 저희 신랑을 두고 하는 말이 저 녀석은 사막에 내놔도 장사할 놈이라고 생활력 하나만은 끝내준다고 인정한 사람입니다.&nbsp; 그런 그를 지금 생각하면 공부를 시키면서 경제생활 전혀<br/><br/>알려 주지 않아 의존적인 사람으로 제가 만든 건 아닌지 후회해봅니다.&nbsp; 어쩌든 이렇게 공부만 신경쓰다보니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점점 되가고 있었는데 저는 아이들을 키운 다 생활을 유지한다 신경 쓰는 바람에 변해 가는 신랑을 못봤습니다.&nbsp; 아이가 어렵게 생겨 그렇게 많이 사랑을 나누었던 것도 유산<br/><br/>될까봐 조심하는 바람에 거의 안해게 되었고 아이 낳고도 하자는 제 말을 공부한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일년에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nbsp; 한 해 한 해가 지나면서 1~2회 횟수는 늘기는 했지만그래도 거의 안한 거지요.&nbsp; 하자 하면 아이들 핑계, 공부 핑계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nbsp;  <br/><br/>&nbsp;<br/><br/>이러는 사이에 루 아침에 저와 신랑은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한꺼번에 몇억이란 돈이 우리 빛으로 남게 되었습니다.&nbsp; 이때부터 신랑의 방황은 시작 되었나봅니다.(2005년)&nbsp; 음주사고를 내서 벌금을 내는 과정에서 돈을 해결하라고 했더니 친구에게 돈을 빌려 왔더군요.&nbsp; 그래 몇개월 후 에 갚아 주었습니다. (이돈은 제자 여자에게 빌린돈더군요) 매일 술을 찾는 신랑에게 왜 이렇게 술을 먹냐고 강의하는 사람이 술냄새 풍기면서 강의하면 어떻게 하냐고 뜬눈으로 남편을 걱정되어 기다린 것이 몇년입니다.&nbsp; 남편은 빛독촉에 시달리니 안 먹을 수 없다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고 매학기 의 걱정을 해야 하는 자신의 신세가 힘들었나 봅니다.&nbsp; 나중에 말이지만 빛독촉이 오면 제가 그렇게 밉고 싫었다고 합니다.&nbsp; 그래서 잘 해주던 제자 졸업생을 만나게 되었고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br/><br/>&nbsp;<br/><br/>작년 8월 허리가 갑자기 아파 입원한 저한테 여자를 데려 왔습니다.&nbsp; 알게 된지는 4년이 되었고 제자로 처음 만났으며 일요일은 거의 자기와 함께 있었고 용돈도 대주고 물건도 사주고 그랬다고 여자가 이야기 하면서<br/><br/>oo는 아냐고 참 기가 막히데요.&nbsp; 그래서 그자리에서 허리 아픈것도 잊은체 남편을 발라 찼습니다.&nbsp; 어떻게 제자를 건드리냐고 생기다 만 여자와 사&#44500;냐고 일년도 아니고 어떻게 4년을 사&#44500;냐고 하면서요.&nbsp; 앉혀 놓고<br/><br/>두남녀와 이야기를 했습니다.&nbsp; 남편은 가정을 택하겠다고 저보고 잡아 달라 해서 그 여자 집에 가서 무릎 끓고 사과하고 오라 광주에 보냈습니다.&nbsp; 잘 해결 된다고 여자가 알아서 한다고 해서 서울에 온 남편을 이야기도하고 혼도 내고 울기도 했지요.&nbsp; 가정을 지켜야 하기에 남편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nbsp; 입원해 있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했지요.&nbsp; 그날 이후 남편을 잊기가 너무 어렵다고 저 한테 그 여자가 전화가 왔습니다.&nbsp; 그래서 잊을 때까지 내가 얘기 들어주겠다고 했지요.&nbsp; 같은 여자로 보면 불쌍하더라구요.&nbsp; 나이도 어린데....<br/><br/>&nbsp;<br/><br/>그런데 끝났다고 생각한 관계가 제가 전화해도 된다는 것을 이용해 남편에게 목소리만 듣게 해달라 언니도 잊을 때까지 전화해도 된다고 했다(남편에게) 라며 달라 붙어 떼 줄거라 생각한 제가 만나라고 했닸고 오해한 신랑은 그래 너 내 옆에 있으려면 돈이나 돼라 식으로 그 여자와 만남을 계속하였고 잘 만나주지 않고 전화받지 않으면 학교와 저한테 모든걸 밝히겠다 협박을 해 달래을 땐 관계도 가져주고 욕도 하고 할 짓은 다 했나봅니다.&nbsp; 그래도 안떨어지자 떨어뜨리기 위해 이용했다는 초등학교 동창과 만나다 (어렸을 적 좋아했던) 그 초딩 친구와 더 가깝게 지나게 된것 같습니다.&nbsp; 올 1월에 드러난 여행으로 저와 제자 여자 한테 돈을 달라 해서 그 초딩 친구와 여행을 갔더라구요.&nbsp; 컴퓨터를 살피다가 우연히 일로 간 여행이 아닌 것이 나왔고 그 제자도 계속 만난 것을 알게 되어 집을 &#51922;아 냈습니다.&nbsp;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잘하겠단 각서를 받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또 한번 참기로 했습니다.&nbsp; 그렇게 몇일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잘했습니다.&nbsp; 그과정에서 그 제자는 돈을(남편에게 자기가 만나면서 쓴 돈) 요구해 (돈주면 떨어진다고 해서) 100만원을 그 제자 삼촌과 협의해 남편이름으로 해주었습니다. <br/><br/>&nbsp;<br/><br/>그러다 그 제자와 초딩 친구가 학교에 그들의 관계를 알리고 현재 저의 어린이집 이사장님이 대학교 총장님이신데 그 분 (목사님) 사택으로 전화해서 꿋꿋하게 사심이 있는 목사님을 피하면서 지키고 있는 저한테 저의 사생활을 알리게 되었습니다.&nbsp; 너무 화가 났지만 남편을 위해 참았는데 그 이후 어느날 부터 그 제자는 욕을 하는데 초딩친구는 한 짓이 아니라고 그냥 화가 나서 동조만 했다고 하더니 점점 가정에 충실하던 마음과 몸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nbsp; 그동안 제가 아내노릇을 안해서 싫었다고 해서 열심히 아침밥 한가지 반찬을 꼭 만들어 해주고 나갈 준비를 챙겨주소 힘들까봐 비타민, 보약(엄마가 주심)을 챙겨주었습니다.&nbsp; 밤 늦게 들어 오는 횟수도 잦고 방황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내가 받아줄테니 하지만 너무 오래 하지는 말라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nbsp; 마음 잡기를요.&nbsp; 그러던 중 교육원이 생겨 정식 전임교수로 가게 되었습니다.&nbsp; 이제 직장을 얻게 된거지요.&nbsp; 그런데 점점 작년 말같은 행동을 합니다.&nbsp; 화를 잘 내고 뜨집잡고 심지어 출근하다 말고 다림질이 빳빳히 안되있다고 올라와 소리소리 지르고 그래 저는 교육원 생활이 많이 힘든가부다 웃자 웃자 (열심히 새벽기도 나가고 있었거든요)&nbsp; 신랑에게 공경하며 순종하고 아내를 사랑하라<br/><br/>는 본 뜻을 계속 새기며 기쁘게 참았습니다.&nbsp; 다시 회복될 사랑을 기다리면서요.<br/><br/>&nbsp;<br/><br/>그런 저에게 그 초딩&nbsp; 친구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걸렸습니다.&nbsp; 그래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하나 자연스럽게 가서 뭐해라고 할까 아님 그냥 갈까 그러다 1시간이 흘러 그 여자가 가고 남편이 와서하는 말이 그 여자와 만나 술 먹다가 음주에 걸려 (지금은 삼진 아웃되어서 면허 취소 상태인데)검문이 걸려 그 여자 아빠 도움요청하기 위해 불렀다고 합니다.&nbsp; 그러면서 그 여자와 너가 다그쳐서 얘기 했지만 관계 가진 일이 한번도 없다고 하면서 너는 그렇게 다림질이 안되냐 너가 해준 음식은 입에 맞지도 않았다고 화를 내내요.<br/><br/>그때 초딩친구에게 저한테 문자로 남편과는 아직도 사랑하는 관계고 매일 만났으면 너도 알건 알아둬라 라면 문자가 왔습니다.&nbsp; <br/><br/>그리고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nbsp; 그 이후로 저희 남편은 이혼하자고 합니다.&nbsp; 술한잔 하며 이야기 할 때도 차 한잔 먹으며 이야기 할 때도 너하곤 성격이 맞지 않아 살 수 없다고 하면서요.&nbsp; 그래서 제가 얘기 했죠. 우리가 이혼하면 성격 차이가 아니고 당신의 부정행위로 하는 거라구요.&nbsp; 하지만&nbsp; 말 속엔 자기 부정행위는 안해요. 오로지 성격차이로 하는거래요.&nbsp; 저는 절대로 이혼할 수 없다고 했어요.&nbsp; 우리 아이들에게 허울 뿐이래도 가정에 아빠와 엄마가 있는 것이 났다고요.&nbsp; 제가 어린이집을 하다보니 그 가정에 아빠 엄마가 있는 것 자체로 아이들에겐 힘이 된다는 걸 알거든요.<br/><br/>&nbsp;<br/><br/>방에서 자고 있으면 거실에 나가 자고 집에 새벽 4시~6시 사이에 들어와 자고 금요일부터 주일까진 거의 안들어 오고 몇주가 지나니 어머니가 저한테 너 친정에 잠깐 가있어라 별거하는게 좋겠다 너가 있으면 내 아들이 안들어 온다고 하니 너가 애하나 놓고 친정가라 하시네요.&nbsp; 정말 새벽기도 다니면서 7번에 70번이라도 용서하시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남편을 용서하고 하지만 사탄의 뿌리와 음란 마귀의 뿌리 대를 이은 사탄을 뿌리채 뽑기&nbsp; 위해선 힘들어도 참아야지 하는데 어머니의 이 말씀은 정말 충격이였습니다.&nbsp; 정말 현명하지 못한 어머니의 처신이 한심했습니다.&nbsp; 그래 왜 남편이 저렇게 미련한 짓을 하는지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는지 내 자식만 보이는 자식이 올바른 길로 왜&nbsp; 가도록 행동하지 않으신지 이런 말은 안해야 하지만 미련한 행동을 하는 어머니 탓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nbsp; 하지만 잠언서를 강해하고 있는 새벽전에서의 은혜로 미련한 자는 그 어미의 근심,고통이란 말씀을 생각하며 그래 사시면 얼마를 사신다고 내 어머니도 내 허물보단 아픔을 먼저 보시겠지....&nbsp; 생각하며 방을 내주고 아이들과 어머니와 안방에서 잡니다.&nbsp; <br/><br/>&nbsp;<br/><br/>얼마전 새벽전을 나가려 하는데 들어와 씻는 남편의 바지에서 문자 소리가 나서 보니 비밀번호가 걸려 있더군요.&nbsp; 여자는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한 남편의 말과는 다르게 비밀번호가 걸려 있고 남편이 들어오고 나서 10분정도 후에 들어온 문자라 여자가 아니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nbsp; 제자를 띠면서 하도 전화로 힘들게 해서 전화에 신경도 안쓰던 사람이 잘 때 전화를 꼭 챙기고 하더라구요.&nbsp; 그래 더 의심을 가게 되었습니다.&nbsp; 그러다 어제 혹시 비밀번호 풀렸나 보니 풀려있어 문자를 봤더니 그 초딩친구에게서의 문자가 &#034;일부러피한거 아니야 화내지마 뽀뽀마니 사랑해&#034; &#034;스펨건거아니야 밧데리가 떨어졌어&#034; &#034;문자보내지마&#034; &#034;차에서 또 자냐 나 그냥 갈테니 자빠져 자라&#034; &#034; 집에 있기 그래서 나왔어 한일병원 근처에 있을께 전화해&#034; 여기까지만 보고 닫았습니다.&nbsp; 내용을 보면 그 여자도 문제가 있지만 저희 남편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nbsp; <br/><br/>&nbsp;<br/><br/>새벽기도를 가면서 신랑의 신발을 가지고 갑니다.&nbsp;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저를 너무 크게 보시는 하나님이 감사하지만 그래도 힘이 듭니다.&nbsp; 반드시 저의 신랑을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삼아 회개할 날이 저를 크게 보신것 처럼 저희 신랑도 더크게 쓰실 줄 믿게 해주실 나의 하나님을 저는 믿기에 제가 약한 줄 알고 덤비는 사단들이 제 어깨를 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면 놀라 달아날 줄 압니다.&nbsp; 그래서 사단의 늪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 전으로 발길을 돌리라고 신발을 가지고 눈물로 기도하지요.<br/><br/>&nbsp;<br/><br/>하지만 현실에서 맞다뜨리는 남편과의 전쟁은 생활비도 주지 않고 어머니와 다정히 이야기하면서 저는 없는 사람 취급하며 아이들은 이름 한번 불러 주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nbsp; 그래서 저는 생각했지요.&nbsp; 여지껏<br/><br/>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고 언제나 받아주고 들어주고 보듬기만 해서인지 제가 고통을 받고 있는것도 모르는것같고 저만 없어지면 된다는 그저 서로 힘들게 하지 말고 정리하자고 하는 남편에게 강력처방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nbsp; 그저 기도만 하지만 닥치는 현실의 문제는 어떻게 해답을 가져야 할 지 모르겠어요.&nbsp; 방법을 알려주세요.&nbsp; 극약처방도 생각하고 있답니다.&nbsp; 제가 기도하면서 치유상담센타를 가게 해달라고 기도했거든요.&nbsp; 하지만 사이가 잠깐 회복됐을 때 어떻게 가지? 왜냐면 가려는 치유상담센타가 2박3일제거든요. 그래 학기중엔 강의 때문에 못가서 이 일이 다시 터질 때 아~ 하나님께서 센타를 가게 해주시기 위해 초딩친구도 확실히 띠어놓기 위해 이런 일을 만드시나부다 그저 눈물로 열심히 기도합니다.&nbsp; <br/><br/>&nbsp;<br/><br/>도와주세요.&nbsp;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잘 모르겠습니다.&nbsp; 두서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nbsp; 제가 생각하는 방법이 맞는지 기도하는 바램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br/><br/>현실에서 맞다뜨리고 있는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nbsp; 그저 용서하라는 예수님을 따라 인애하는 맘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강경하게 대응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심령을 움직여 남편을 크게쓰실 걸 믿어요.&nbsp; 또 주 앞에 회개하며 주를 나의 구주로 섬길것도 믿어요.&nbsp;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제 역할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nbsp; 아직도 한여자인지 두여자인지 모르지만 여자를 만나는 것 같아요.&nbsp; 폰의 문자를 보면 남편이 매달리는 것 같아요.&nbsp; 이 생각을 하면 정말 인애하는 방법으론 아닌가 보다 하면서 그 답을 말씀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데 좁은 소견에 잘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<br/><br/>도와주세요. ㅠㅠ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을 꿈꾸는 이</dc:creator>
<dc:date>Mon, 09 Jun 2008 11:11: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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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5</link>
<description><![CDATA[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nbsp; 견디기 위해 애쓰는 님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br/>또한 길게 써내려간 글을 보면&nbsp; 그동안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하지만 지금껏 써오신 방법은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엔 효과적이지 않았나 봅니다.<br/>뜨겁게 사랑했던 부부라도 결혼 후 갈등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문제 자체가 아니라 그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가에 있다고 합니다.<br/>님은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을 얻기 위해 많은 애를 써오셨지만 <br/>부부 상호간의 문제를 직면해 관계를 회복하기보다 신앙의 이름으로 자신의 역할조차 하느님께 맡기고 가정사를 해결해 주시기를 바란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br/>부부갈등의 경우 그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신앙만으로 해결하려 할 때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br/><br/>&nbsp;님께서는 혹시 남편이 상대여성과의 관계만 끊는다면, 또는 가정으로 귀가하고 생활비를 준다면&nbsp; 예전처럼 행복한 가정이 다시 돌아오리라고 믿고 계시는 건 아닌지요?<br/>님의 글을 보면 님과 남편의 상호작용방식은 서로 소통하기보다 일방적인 관계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상대가 진정 원하는 것에 대해, 상대의 내면에 대해 관심을 갖기 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br/>&nbsp;아내는 남편에게 엄마 같은 역할을 하면서 받아주고 보듬어주며 끊임없이 남편이 자신의 기대에 따르기를 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럴수록 남편은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내면의 욕구를 채우려고 하고 자신의 행동이나 역할에 대해 무책임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그 여성과의 관계가 정리되더라도 남편은 또 다른 대상을 찾아 방황할 것입니다.<br/><br/>&nbsp;인간은 나 자신 이외에는 다른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자신이 경험이나 성찰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게 되면 변화를 일으킬 힘을 얻게 되고 나의 변화로 인해 상호작용하는 남편도 변화시킬 수 있을 뿐입니다.<br/>&nbsp;지금 서로가 지나치게 감정적인 상처를 많이 입은 상태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거나 해결방법을 찾기가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br/>님은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려고 하시는 성숙한 분이십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지혜롭게 해결하시고 부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극동방송 인터넷 상담을 했더너 여기를 소개해주시더군요.&nbsp;  많은 일을 겪으면서<br/>&gt;<br/>&gt;당시엔 현명하다 생각하던 것들이 지나오면 후회 뿐인 것들이 많네요.<br/>&gt;<br/>&gt; <br/>&gt;<br/>&gt;저는 처음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어려서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입니다.&nbsp; 저희 집은<br/>&gt;<br/>&gt;불교집안이지만 가난한 관계로 성경학교에서 빵먹으러 가는 길을 막지는 안으셨어요.<br/>&gt;<br/>&gt;커서는 대학을 미션스쿨로 다녀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대학을 마치기 전 선배와 결혼해 14년이 흐르고 있네요.&nbsp; <br/>&gt;<br/>&gt; <br/>&gt;<br/>&gt;저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사람이라 교회를 제 스스로 문을 두드린것은 어린이집을 운영<br/>&gt;<br/>&gt;하면서 입니다.&nbsp; 처음엔 저만 다니다 4~5년 뒤에 남편도 따라가게 되었어요.&nbsp; 저는 시부모와<br/>&gt;<br/>&gt;함께 같이 삽니다.&nbsp; 그런 저희에게 아이가 없었어요.&nbsp; 그래서 새벽전을 찾게 되었고 매주 주일예배<br/>&gt;<br/>&gt;후 목사님의 안수를 받으며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nbsp; 막바지<br/>&gt;<br/>&gt;시기 때 남편이 헤어지자고 하더군요.&nbsp; 왜인지 이유는 얘기하지 않고 그냥 훌 훌 떠나고 싶다고요.<br/>&gt;<br/>&gt;그래서 한번만 실험관 아기 더 해보자고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가 생겼어요.&nbsp; 8년만이죠.<br/>&gt;<br/>&gt;기쁨에 울 쌍둥이를 열심히 키웠습니다.&nbsp; 우리 가정을 단단히 묶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요.<br/>&gt;<br/>&gt; <br/>&gt;<br/>&gt;그러던 중 결혼하면서 계속 해온 어린이집을 팔고 나라에서 지원금이 많이 나오는 영아전담을 <br/>&gt;<br/>&gt;하면 어떠냐고 구청직원의 말로 집을 제 명의로 가져야 하는 조건을 맞추기 위해 기존 하던 <br/>&gt;<br/>&gt;어린이집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nbsp; 처분하기 전 저희 신랑이 대학원 후배가 투자하겠다고 한다고<br/>&gt;<br/>&gt;9,000만원을 돈을 돌려 쓸 수 있는데 해보겠냐고 해서 저는 집을 구하려 다녔고 계약을 하게<br/>&gt;<br/>&gt;되었습니다.&nbsp; 하지만 젊은 여자 혼자 다니는 모습을 깔본건지 1,2층을 어린이집으로 쓰기 위해<br/>&gt;<br/>&gt;산 집이 중개인이 계약서에 써주지 않아 2층을 내보내면서 800만원을 날렸습니다.&nbsp; 엎친데 덮친격으로<br/>&gt;<br/>&gt;9,000만원을 주기로 한 후배는 5,000만원만 빌려 주고 기존 어린이집을 팔면서 4,500만원이 들어오지 <br/>&gt;<br/>&gt;않아 은행다니는 남동생이 급전을 빌려와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을 사게 되었습니다.&nbsp; <br/>&gt;<br/>&gt;어렵게 지원 받는 영아전담 인가를 받고 운영을 하는데 3층의 세든 사람이 집이 빠지지 않는다고<br/>&gt;<br/>&gt;법원에 가압류를 해놨습니다.&nbsp; 집에 가압류가 있으면 지원 받는 영아전담이 취소되는 관계로 오래<br/>&gt;<br/>&gt;해보지도 못하고 어린이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속고 돈에 속고 정말 힘든 생활 속에서<br/>&gt;<br/>&gt;하나님 마저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nbsp; 그러던 어느날 지하철 속에 써있는 빌 4:6절의 말씀으로 <br/>&gt;<br/>&gt;감사거리를 찾다 보니 우리 아이들이 보였습니다.&nbsp;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귀한 경험을 한 것을요.<br/>&gt;<br/>&gt;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nbsp; 언제나 지켜보고 계시고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br/>&gt;<br/>&gt;너무 죄송해서요.&nbsp; 그래 기도했습니다.&nbsp; 이 어린이집이 제것이 아니면 처분해달라고요.&nbsp; 그랬더니<br/>&gt;<br/>&gt;임자가 나타나 팔게 되었습니다.&nbsp; 그러는 과정에서 그 집에 물린 친정집 돈은 해결을 하겠되었지만<br/>&gt;<br/>&gt;저희 신랑 앞의 은행 빛과 후배 돈, 큰시누의 돈, 제 은행 빛은 그대로 안게&nbsp; 되었습니다.&nbsp; 참으로 <br/>&gt;<br/>&gt;힘든 나날이였습니다.&nbsp; 직장도 여러 알아보고 일을 했지만 돈이 되는 것은 없었어요.&nbsp; 그리고 어린이집을<br/>&gt;<br/>&gt;처분할 때 2,000만원이 남아 신랑 후배에게 그거라도 줄라 계획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여행사일을 하는<br/>&gt;<br/>&gt;친구가 2,000만원을 빌려 주면 5,000만원을 빌려 주겠다는 후배 돈을 다갚아 신랑의 위신을 세우려 몇몇의 다짐을 받아 2,000만원을 빌려주었지만 또한번 실수한 꼴이 생겼습니다.&nbsp; 대출이 안된다고 푼돈으로 그<br/>&gt;<br/>&gt;돈을 갚은 겁니다.&nbsp; 결국 다시 어린이집을 나가기 전까지 생활비로 쓴 격이 되었지요.<br/>&gt;<br/>&gt; <br/>&gt;<br/>&gt;잠깐 저희 신랑을 소개하면 저희는 대학 cc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입니다.&nbsp; 연예 때는 정말 뜨겁게<br/>&gt;<br/>&gt;사랑도 여기 저기에서 많이 나누었지요.&nbsp; 제가 창녀의 느낌이 들 정도로 아이들 갖기 까지 정말 너무하다<br/>&gt;<br/>&gt;싶을 정도로 사랑을 나누었지요.&nbsp; 그런 신랑은 대학을 일년 저보다 복학생이라 먼저 졸업을 했는데 운전<br/>&gt;<br/>&gt;학원 강사로 일을 했습니다.&nbsp; 결혼 후 바로 어린이집을 시작한 저는 만 2년이 된 신랑과 함께 이전을 해<br/>&gt;<br/>&gt;어린이집을 운영하였습니다.&nbsp; 저는 자격증이 있어 원장으로 남편은 없어 운전기사로 관리자로 함께 운영<br/>&gt;<br/>&gt;하는데 퇴근 후 직장동료와 술 한잔 하면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소원인 남편이 여자들만 있는 어린이집에서<br/>&gt;<br/>&gt;생활을 힘들어 했습니다.&nbsp; 또 시댁, 친정, 학부모들에게 보이는 면도 아내가 원장이고 남편은 실장인것이<br/>&gt;<br/>&gt;마음에 걸려 원장을 만들 목적으로 대학원에 보내 공부를 시작시켰습니다.&nbsp; 공부하는 사람이 돈 문제를 <br/>&gt;<br/>&gt;신경 쓰면 중도에 하차할 까봐 전혀 경제 문제는 신경쓰게 하지 않았습니다.&nbsp; 그러던 신랑이 공부를 (사회<br/>&gt;<br/>&gt;복지)하면서 너무나 즐거워하고 강의를 나가게 되었는데 강의를 너무 좋아하는 것입니다.&nbsp; 그래서 교수가<br/>&gt;<br/>&gt;이사람 천직인가 부다 생각하여 박사학위까지 공부를 시켰습니다.&nbsp; 박사학위 과정에서 어린이집이 문을 닫은 거구요.&nbsp; 대학때 모든 사람이 저희 신랑을 두고 하는 말이 저 녀석은 사막에 내놔도 장사할 놈이라고 생활력 하나만은 끝내준다고 인정한 사람입니다.&nbsp; 그런 그를 지금 생각하면 공부를 시키면서 경제생활 전혀<br/>&gt;<br/>&gt;알려 주지 않아 의존적인 사람으로 제가 만든 건 아닌지 후회해봅니다.&nbsp; 어쩌든 이렇게 공부만 신경쓰다보니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 점점 되가고 있었는데 저는 아이들을 키운 다 생활을 유지한다 신경 쓰는 바람에 변해 가는 신랑을 못봤습니다.&nbsp; 아이가 어렵게 생겨 그렇게 많이 사랑을 나누었던 것도 유산<br/>&gt;<br/>&gt;될까봐 조심하는 바람에 거의 안해게 되었고 아이 낳고도 하자는 제 말을 공부한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일년에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nbsp; 한 해 한 해가 지나면서 1~2회 횟수는 늘기는 했지만그래도 거의 안한 거지요.&nbsp; 하자 하면 아이들 핑계, 공부 핑계로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nbsp;  <br/>&gt;<br/>&gt; <br/>&gt;<br/>&gt;이러는 사이에 루 아침에 저와 신랑은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한꺼번에 몇억이란 돈이 우리 빛으로 남게 되었습니다.&nbsp; 이때부터 신랑의 방황은 시작 되었나봅니다.(2005년)&nbsp; 음주사고를 내서 벌금을 내는 과정에서 돈을 해결하라고 했더니 친구에게 돈을 빌려 왔더군요.&nbsp; 그래 몇개월 후 에 갚아 주었습니다. (이돈은 제자 여자에게 빌린돈더군요) 매일 술을 찾는 신랑에게 왜 이렇게 술을 먹냐고 강의하는 사람이 술냄새 풍기면서 강의하면 어떻게 하냐고 뜬눈으로 남편을 걱정되어 기다린 것이 몇년입니다.&nbsp; 남편은 빛독촉에 시달리니 안 먹을 수 없다고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고 매학기 의 걱정을 해야 하는 자신의 신세가 힘들었나 봅니다.&nbsp; 나중에 말이지만 빛독촉이 오면 제가 그렇게 밉고 싫었다고 합니다.&nbsp; 그래서 잘 해주던 제자 졸업생을 만나게 되었고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작년 8월 허리가 갑자기 아파 입원한 저한테 여자를 데려 왔습니다.&nbsp; 알게 된지는 4년이 되었고 제자로 처음 만났으며 일요일은 거의 자기와 함께 있었고 용돈도 대주고 물건도 사주고 그랬다고 여자가 이야기 하면서<br/>&gt;<br/>&gt;oo는 아냐고 참 기가 막히데요.&nbsp; 그래서 그자리에서 허리 아픈것도 잊은체 남편을 발라 찼습니다.&nbsp; 어떻게 제자를 건드리냐고 생기다 만 여자와 사&#44500;냐고 일년도 아니고 어떻게 4년을 사&#44500;냐고 하면서요.&nbsp; 앉혀 놓고<br/>&gt;<br/>&gt;두남녀와 이야기를 했습니다.&nbsp; 남편은 가정을 택하겠다고 저보고 잡아 달라 해서 그 여자 집에 가서 무릎 끓고 사과하고 오라 광주에 보냈습니다.&nbsp; 잘 해결 된다고 여자가 알아서 한다고 해서 서울에 온 남편을 이야기도하고 혼도 내고 울기도 했지요.&nbsp; 가정을 지켜야 하기에 남편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nbsp; 입원해 있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했지요.&nbsp; 그날 이후 남편을 잊기가 너무 어렵다고 저 한테 그 여자가 전화가 왔습니다.&nbsp; 그래서 잊을 때까지 내가 얘기 들어주겠다고 했지요.&nbsp; 같은 여자로 보면 불쌍하더라구요.&nbsp; 나이도 어린데....<br/>&gt;<br/>&gt; <br/>&gt;<br/>&gt;그런데 끝났다고 생각한 관계가 제가 전화해도 된다는 것을 이용해 남편에게 목소리만 듣게 해달라 언니도 잊을 때까지 전화해도 된다고 했다(남편에게) 라며 달라 붙어 떼 줄거라 생각한 제가 만나라고 했닸고 오해한 신랑은 그래 너 내 옆에 있으려면 돈이나 돼라 식으로 그 여자와 만남을 계속하였고 잘 만나주지 않고 전화받지 않으면 학교와 저한테 모든걸 밝히겠다 협박을 해 달래을 땐 관계도 가져주고 욕도 하고 할 짓은 다 했나봅니다.&nbsp; 그래도 안떨어지자 떨어뜨리기 위해 이용했다는 초등학교 동창과 만나다 (어렸을 적 좋아했던) 그 초딩 친구와 더 가깝게 지나게 된것 같습니다.&nbsp; 올 1월에 드러난 여행으로 저와 제자 여자 한테 돈을 달라 해서 그 초딩 친구와 여행을 갔더라구요.&nbsp; 컴퓨터를 살피다가 우연히 일로 간 여행이 아닌 것이 나왔고 그 제자도 계속 만난 것을 알게 되어 집을 &#51922;아 냈습니다.&nbsp;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잘하겠단 각서를 받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또 한번 참기로 했습니다.&nbsp; 그렇게 몇일은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잘했습니다.&nbsp; 그과정에서 그 제자는 돈을(남편에게 자기가 만나면서 쓴 돈) 요구해 (돈주면 떨어진다고 해서) 100만원을 그 제자 삼촌과 협의해 남편이름으로 해주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그러다 그 제자와 초딩 친구가 학교에 그들의 관계를 알리고 현재 저의 어린이집 이사장님이 대학교 총장님이신데 그 분 (목사님) 사택으로 전화해서 꿋꿋하게 사심이 있는 목사님을 피하면서 지키고 있는 저한테 저의 사생활을 알리게 되었습니다.&nbsp; 너무 화가 났지만 남편을 위해 참았는데 그 이후 어느날 부터 그 제자는 욕을 하는데 초딩친구는 한 짓이 아니라고 그냥 화가 나서 동조만 했다고 하더니 점점 가정에 충실하던 마음과 몸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nbsp; 그동안 제가 아내노릇을 안해서 싫었다고 해서 열심히 아침밥 한가지 반찬을 꼭 만들어 해주고 나갈 준비를 챙겨주소 힘들까봐 비타민, 보약(엄마가 주심)을 챙겨주었습니다.&nbsp; 밤 늦게 들어 오는 횟수도 잦고 방황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내가 받아줄테니 하지만 너무 오래 하지는 말라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nbsp; 마음 잡기를요.&nbsp; 그러던 중 교육원이 생겨 정식 전임교수로 가게 되었습니다.&nbsp; 이제 직장을 얻게 된거지요.&nbsp; 그런데 점점 작년 말같은 행동을 합니다.&nbsp; 화를 잘 내고 뜨집잡고 심지어 출근하다 말고 다림질이 빳빳히 안되있다고 올라와 소리소리 지르고 그래 저는 교육원 생활이 많이 힘든가부다 웃자 웃자 (열심히 새벽기도 나가고 있었거든요)&nbsp; 신랑에게 공경하며 순종하고 아내를 사랑하라<br/>&gt;<br/>&gt;는 본 뜻을 계속 새기며 기쁘게 참았습니다.&nbsp; 다시 회복될 사랑을 기다리면서요.<br/>&gt;<br/>&gt; <br/>&gt;<br/>&gt;그런 저에게 그 초딩&nbsp; 친구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걸렸습니다.&nbsp; 그래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하나 자연스럽게 가서 뭐해라고 할까 아님 그냥 갈까 그러다 1시간이 흘러 그 여자가 가고 남편이 와서하는 말이 그 여자와 만나 술 먹다가 음주에 걸려 (지금은 삼진 아웃되어서 면허 취소 상태인데)검문이 걸려 그 여자 아빠 도움요청하기 위해 불렀다고 합니다.&nbsp; 그러면서 그 여자와 너가 다그쳐서 얘기 했지만 관계 가진 일이 한번도 없다고 하면서 너는 그렇게 다림질이 안되냐 너가 해준 음식은 입에 맞지도 않았다고 화를 내내요.<br/>&gt;<br/>&gt;그때 초딩친구에게 저한테 문자로 남편과는 아직도 사랑하는 관계고 매일 만났으면 너도 알건 알아둬라 라면 문자가 왔습니다.&nbsp; <br/>&gt;<br/>&gt;그리고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nbsp; 그 이후로 저희 남편은 이혼하자고 합니다.&nbsp; 술한잔 하며 이야기 할 때도 차 한잔 먹으며 이야기 할 때도 너하곤 성격이 맞지 않아 살 수 없다고 하면서요.&nbsp; 그래서 제가 얘기 했죠. 우리가 이혼하면 성격 차이가 아니고 당신의 부정행위로 하는 거라구요.&nbsp; 하지만&nbsp; 말 속엔 자기 부정행위는 안해요. 오로지 성격차이로 하는거래요.&nbsp; 저는 절대로 이혼할 수 없다고 했어요.&nbsp; 우리 아이들에게 허울 뿐이래도 가정에 아빠와 엄마가 있는 것이 났다고요.&nbsp; 제가 어린이집을 하다보니 그 가정에 아빠 엄마가 있는 것 자체로 아이들에겐 힘이 된다는 걸 알거든요.<br/>&gt;<br/>&gt; <br/>&gt;<br/>&gt;방에서 자고 있으면 거실에 나가 자고 집에 새벽 4시~6시 사이에 들어와 자고 금요일부터 주일까진 거의 안들어 오고 몇주가 지나니 어머니가 저한테 너 친정에 잠깐 가있어라 별거하는게 좋겠다 너가 있으면 내 아들이 안들어 온다고 하니 너가 애하나 놓고 친정가라 하시네요.&nbsp; 정말 새벽기도 다니면서 7번에 70번이라도 용서하시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남편을 용서하고 하지만 사탄의 뿌리와 음란 마귀의 뿌리 대를 이은 사탄을 뿌리채 뽑기&nbsp; 위해선 힘들어도 참아야지 하는데 어머니의 이 말씀은 정말 충격이였습니다.&nbsp; 정말 현명하지 못한 어머니의 처신이 한심했습니다.&nbsp; 그래 왜 남편이 저렇게 미련한 짓을 하는지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는지 내 자식만 보이는 자식이 올바른 길로 왜&nbsp; 가도록 행동하지 않으신지 이런 말은 안해야 하지만 미련한 행동을 하는 어머니 탓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nbsp; 하지만 잠언서를 강해하고 있는 새벽전에서의 은혜로 미련한 자는 그 어미의 근심,고통이란 말씀을 생각하며 그래 사시면 얼마를 사신다고 내 어머니도 내 허물보단 아픔을 먼저 보시겠지....&nbsp; 생각하며 방을 내주고 아이들과 어머니와 안방에서 잡니다.&nbsp; <br/>&gt;<br/>&gt; <br/>&gt;<br/>&gt;얼마전 새벽전을 나가려 하는데 들어와 씻는 남편의 바지에서 문자 소리가 나서 보니 비밀번호가 걸려 있더군요.&nbsp; 여자는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한 남편의 말과는 다르게 비밀번호가 걸려 있고 남편이 들어오고 나서 10분정도 후에 들어온 문자라 여자가 아니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nbsp; 제자를 띠면서 하도 전화로 힘들게 해서 전화에 신경도 안쓰던 사람이 잘 때 전화를 꼭 챙기고 하더라구요.&nbsp; 그래 더 의심을 가게 되었습니다.&nbsp; 그러다 어제 혹시 비밀번호 풀렸나 보니 풀려있어 문자를 봤더니 그 초딩친구에게서의 문자가 &#034;일부러피한거 아니야 화내지마 뽀뽀마니 사랑해&#034; &#034;스펨건거아니야 밧데리가 떨어졌어&#034; &#034;문자보내지마&#034; &#034;차에서 또 자냐 나 그냥 갈테니 자빠져 자라&#034; &#034; 집에 있기 그래서 나왔어 한일병원 근처에 있을께 전화해&#034; 여기까지만 보고 닫았습니다.&nbsp; 내용을 보면 그 여자도 문제가 있지만 저희 남편이 더 문제인거 같아요.&nbsp; <br/>&gt;<br/>&gt; <br/>&gt;<br/>&gt;새벽기도를 가면서 신랑의 신발을 가지고 갑니다.&nbsp;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저를 너무 크게 보시는 하나님이 감사하지만 그래도 힘이 듭니다.&nbsp; 반드시 저의 신랑을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삼아 회개할 날이 저를 크게 보신것 처럼 저희 신랑도 더크게 쓰실 줄 믿게 해주실 나의 하나님을 저는 믿기에 제가 약한 줄 알고 덤비는 사단들이 제 어깨를 잡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면 놀라 달아날 줄 압니다.&nbsp; 그래서 사단의 늪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 전으로 발길을 돌리라고 신발을 가지고 눈물로 기도하지요.<br/>&gt;<br/>&gt; <br/>&gt;<br/>&gt;하지만 현실에서 맞다뜨리는 남편과의 전쟁은 생활비도 주지 않고 어머니와 다정히 이야기하면서 저는 없는 사람 취급하며 아이들은 이름 한번 불러 주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nbsp; 그래서 저는 생각했지요.&nbsp; 여지껏<br/>&gt;<br/>&gt;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고 언제나 받아주고 들어주고 보듬기만 해서인지 제가 고통을 받고 있는것도 모르는것같고 저만 없어지면 된다는 그저 서로 힘들게 하지 말고 정리하자고 하는 남편에게 강력처방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nbsp; 그저 기도만 하지만 닥치는 현실의 문제는 어떻게 해답을 가져야 할 지 모르겠어요.&nbsp; 방법을 알려주세요.&nbsp; 극약처방도 생각하고 있답니다.&nbsp; 제가 기도하면서 치유상담센타를 가게 해달라고 기도했거든요.&nbsp; 하지만 사이가 잠깐 회복됐을 때 어떻게 가지? 왜냐면 가려는 치유상담센타가 2박3일제거든요. 그래 학기중엔 강의 때문에 못가서 이 일이 다시 터질 때 아~ 하나님께서 센타를 가게 해주시기 위해 초딩친구도 확실히 띠어놓기 위해 이런 일을 만드시나부다 그저 눈물로 열심히 기도합니다.&nbsp; <br/>&gt;<br/>&gt; <br/>&gt;<br/>&gt;도와주세요.&nbsp; 믿음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잘 모르겠습니다.&nbsp; 두서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nbsp; 제가 생각하는 방법이 맞는지 기도하는 바램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br/>&gt;<br/>&gt;현실에서 맞다뜨리고 있는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정말 모르겠어요.&nbsp; 그저 용서하라는 예수님을 따라 인애하는 맘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강경하게 대응해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심령을 움직여 남편을 크게쓰실 걸 믿어요.&nbsp; 또 주 앞에 회개하며 주를 나의 구주로 섬길것도 믿어요.&nbsp;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제 역할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nbsp; 아직도 한여자인지 두여자인지 모르지만 여자를 만나는 것 같아요.&nbsp; 폰의 문자를 보면 남편이 매달리는 것 같아요.&nbsp; 이 생각을 하면 정말 인애하는 방법으론 아닌가 보다 하면서 그 답을 말씀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데 좁은 소견에 잘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<br/>&gt;<br/>&gt;도와주세요. ㅠㅠ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13 Jun 2008 18:54: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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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2</link>
<description><![CDATA[저는 28세 여성이고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br/>먼저 부모님이 제가 3세정도부터 줄곧 싸움을 하셨고 아버지가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구요,<br/>들어오면 크게 싸우고 다시 집을 나갔습니다. 친할머니, 아빠, 엄마, 저와 동생이 사는 집이었구요.<br/>결국 엄마가 집을 나가시고(외갓집으로) 제가 5세인가 6세때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 매달려<br/>외갓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8세부터 9세정도에 부모님들이 이혼하셨습니다.<br/>엄마는 다른 지방에 계시고 저는 외갓집에서 자랐습니다. <br/>별다르게 문제는 없었지만 항상 위축되어 자랐습니다. <br/>어릴적에는 당시에 그냥 싫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했던 것은 <br/>외할머니로부터 엄마와 아빠의 험담을 듣고 제 생활의 잘못된 부분을 삼촌이나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br/>다 말씀하시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수치스럽기도 했고 그 기분이 참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br/>그런 패턴이 성인이 될때까지 반복되었구요. 삼촌이며 이모들 역시 제게 훈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br/>당시에는 오랜시간 겪다보니 싫다고만 생각했고 그런가보다하며 지냈습니다.<br/>나태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구요. 고등학교 성적은 좋은편이었습니다. 대학도 진학했구요.<br/>전체적으로 폭넓게 친구를 사귀지는 않습니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br/>남자친구또한 만나지 않습니다. 다가오거나 대시를 받아도, 물러나게 되구요.<br/>좋아한다는 말을 들어도 그 말이 그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br/>그 말 자체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을뿐더러 실제의 나를 알게되면 실망할거라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br/>결혼을 절대로 할 생각이 없구요.<br/>문제는 고등학교때는 항시 슬픈 기분이 들기도 했구요,<br/>심각하게 증세가 나타난건 성인이되어서부터입니다.<br/>아주 잦은 우울감이 생활의 전반적인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작년 최악의 감정상태까지 가더라구요.<br/>온몸이 아프고, 아주 강한 자살의 충동을 느끼게 되고 실제로 자살을 위한 마음의 정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br/>깊은 우울함을 잦은 주기로 느끼기는 했지만 당시 6개월은 거의 잠도 못자고, 비틀린 생각을 무작정 하게도 되었습니다. 다시 감정을 다잡아 현재는 그 당시의 고통까지는 못느끼고 있지만, (그 당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면 치료를 받지 않고 벗어난 것이라서 괜찮아진걸까, 헷갈립니다.) 언제든 다시 그때처럼 힘들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평상생활에서는 그저 지내고 있지만, 기분이 좋을때도 만약 병이 든다거나 죽게될 상황에 놓인다면 차라리 그게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못된것같기도해서 상담드립니다. 이것이 실제적으로 자살이나 죽음과 맞닿지는 않지만, 감정상 항상 행복할때에도 죽음에 대한 생각이 함께듭니다;;; 생각이 들때 스스로 심각하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br/>부모님사이가 좋지않은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친구는 상황이 최악이지만 이걸 해결하고 잘 살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잘살겠다는 의지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br/>어떤 점이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br/><br/>저는 항상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아기일때부터 5세까지만 아빠의 폭력을 목격했고<br/>또렷이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는 외갓댁에서 자랐구요. 다들 잘해주셨습니다.<br/>다만, 명절에는 항상 혼자라는 느낌에 두통이 오거나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br/>다른 분들은 명절에만 몸이 안좋다라고 하니 다 저를 게으르거나 핑계를 댄다고 눈치를 주시기도했어요.<br/>당시엔 저도 참 알 수 없는 일이라, 스스로 자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br/>차가운 눈빛과 표정을 바로바로 느끼기도했구요.<br/>또한 성인이 되어서 삼촌이 자녀에게 저처럼 되지말라는 말씀을 제 앞에서 한적이 있는데<br/>그때 기분이 매우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웃어 넘겼던 적이 있습니다.<br/>시간이 지나 그것이 큰 상처가 되고, 화가 났었습니다.<br/>그러나 모두들 저를 걱정하고 잘해주셨습니다. <br/>관심이 있기에 그랬다곤 생각되지만, 다소 모두의 시선이 또한 부담이 될때가 있습니다. <br/>칭찬을 거의 못듣고 자랐다고 봐야할것입니다. 항상 부정적인 평가이긴했습니다;;;<br/>그것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이 있는건가요?<br/>외모적인 평가나, 행동들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듣는데다가,<br/>어떤부분은 엄마를 닮아서 그렇다, 하는 짓이 아빠랑 똑같단소리도 듣구요.<br/>어릴적엔 그래서 엄마와 아빠 모두를 아주 싫어하고 나쁜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br/>엄마도 화가 나시면 제 존재를 다소 회피하시기도 하고, 아빠와 닮았단 소리도 하셨습니다.<br/>하지만 현재 엄마와 잘 지내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br/>외할머니의 병간호도 제가 떠맡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br/>모두 키워준 보답을 하는게 도리다는 주변분들의 말씀도 있었구요. <br/>취업의 기회를 포기했습니다.<br/>현재 저는 제 자신이 그저 이런 모습 그대로라고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br/>그런 마음가짐과 관계없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 의아합니다.<br/>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 상처가 너무 컸기에 <br/>상대적으로 엄마가 제 이야기를 듣는 것을 힘들어하시고, 인정하지 않으시려는 부분도 있습니다.<br/>그러니 다소 해소된 듯하면서도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남아있구요.<br/>이런 이야기를 괜히 꺼내서 엄마까지 힘들게 한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r/>엄마는 제가 가깝게 느껴 고민을 상담하면 그것을 또 이모와 삼촌과 의논하시곤합니다.<br/>그러면 저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목소리를 높이게 되구요.<br/>사람들에 대해 크게 거부감은 없지만 의도를 아주 빨리 파악하고 실제로 만나고나면 정말 피곤합니다.<br/>소수의 친구들과 만나고있습니다.<br/>청소년기까지는 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다만 아주 밝은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br/>대학을 다니면서 사람관계에 피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br/>쉽게 피로를 느끼고 체력이 다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잠을 자면 쉽게 깨지 못하고, 이유없이 잠을 많이 자거나 적게 자기도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지적당하기도 합니다;;;<br/><br/><br/>어떤 점이 문제이고, 어떤 해결방안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br/>자세히 말씀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br/>어떤 일을 하려고해도, 처음의 강한 의지가 사소한 것에 꺾일때가 많아 쉽사리 하지 못하기도합니다.<br/>그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편하게 살아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상담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멜</dc:creator>
<dc:date>Fri, 06 Jun 2008 01:45: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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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3</link>
<description><![CDATA[<br/>어려서부터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자라 슬픔과 두려움, 불안, 수치심 등 힘든 감정들을 느끼면서도 표현은 하지 못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면서&nbsp; 때때로 우울하고, 무력감을 느끼며, 심한 우울함을 다시 겪게 될까 봐 많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성장과정에서의 아픔이 전해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br/><br/>어려서부터 계속됐던 부모님의 갈등과 이혼, 부모님과는 떨어져 외가에서 양육됨, 끊임없이 들었던 외가 식구들의 부모님에 대한 비난 등은 어린아이가 견디기에는 매우 힘든 스트레스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는 그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족의 규칙을 배우거나 스스로의 규칙을 만들어 갑니다. 님은 슬프고, 두려운 감정들을 많이 느꼈지만, 위로받지 못하고, 외가에서 외할머니의 비난을 들으면서 눈치를 보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더 외롭고 슬픈 어린 시절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그렇게 자란 사람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이 없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받거나 거절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위축되기 쉽습니다. 그런 우울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뇌의 생리기전에 변화가 오고 우울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럴 경우 의지로 극복되기는 힘들고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br/><br/>님은 상담이나 가족치료를 공부하신 적이 없음에도 자신의 내면의 상태와 그 원인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계신 것으로 보아 매우 지혜로우신 분이라고 여겨집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고 어떤 생각 때문인지 스스로를 이해하는 것이 자신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님께서 자신의 감정을 이미 많이 자각하시고 자신의 성장과정에서의 어려웠던 상황들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 지난 번 우울증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울한 상황이 자주 반복되고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신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br/><br/>너무 오랜 동안 님의 귀한 생명의 에너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 속에 갇혀있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렇게 도움을 받고자 요청하셨으니 그만큼 빠르게 님의 건강한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br/><br/>저희 연구소의 ‘부부&#8231;가족 역동의 이해’라는 과목을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님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수업이 될 것으로 여겨지며, 빠르게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가족 간 역동을 깨닫게 되어 님의 생명의 에너지를 발견하고 건강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업을 듣다가 필요하시면 상담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버지니아 사티어의 ‘아름다운 가족’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br/><br/>&gt;저는 28세 여성이고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br/>&gt;먼저 부모님이 제가 3세정도부터 줄곧 싸움을 하셨고 아버지가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구요,<br/>&gt;들어오면 크게 싸우고 다시 집을 나갔습니다. 친할머니, 아빠, 엄마, 저와 동생이 사는 집이었구요.<br/>&gt;결국 엄마가 집을 나가시고(외갓집으로) 제가 5세인가 6세때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 매달려<br/>&gt;외갓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8세부터 9세정도에 부모님들이 이혼하셨습니다.<br/>&gt;엄마는 다른 지방에 계시고 저는 외갓집에서 자랐습니다. <br/>&gt;별다르게 문제는 없었지만 항상 위축되어 자랐습니다. <br/>&gt;어릴적에는 당시에 그냥 싫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했던 것은 <br/>&gt;외할머니로부터 엄마와 아빠의 험담을 듣고 제 생활의 잘못된 부분을 삼촌이나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br/>&gt;다 말씀하시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면 수치스럽기도 했고 그 기분이 참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br/>&gt;그런 패턴이 성인이 될때까지 반복되었구요. 삼촌이며 이모들 역시 제게 훈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br/>&gt;당시에는 오랜시간 겪다보니 싫다고만 생각했고 그런가보다하며 지냈습니다.<br/>&gt;나태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구요. 고등학교 성적은 좋은편이었습니다. 대학도 진학했구요.<br/>&gt;전체적으로 폭넓게 친구를 사귀지는 않습니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br/>&gt;남자친구또한 만나지 않습니다. 다가오거나 대시를 받아도, 물러나게 되구요.<br/>&gt;좋아한다는 말을 들어도 그 말이 그대로 들리지 않습니다. <br/>&gt;그 말 자체를 진심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을뿐더러 실제의 나를 알게되면 실망할거라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br/>&gt;결혼을 절대로 할 생각이 없구요.<br/>&gt;문제는 고등학교때는 항시 슬픈 기분이 들기도 했구요,<br/>&gt;심각하게 증세가 나타난건 성인이되어서부터입니다.<br/>&gt;아주 잦은 우울감이 생활의 전반적인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작년 최악의 감정상태까지 가더라구요.<br/>&gt;온몸이 아프고, 아주 강한 자살의 충동을 느끼게 되고 실제로 자살을 위한 마음의 정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br/>&gt;깊은 우울함을 잦은 주기로 느끼기는 했지만 당시 6개월은 거의 잠도 못자고, 비틀린 생각을 무작정 하게도 되었습니다. 다시 감정을 다잡아 현재는 그 당시의 고통까지는 못느끼고 있지만, (그 당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면 치료를 받지 않고 벗어난 것이라서 괜찮아진걸까, 헷갈립니다.) 언제든 다시 그때처럼 힘들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평상생활에서는 그저 지내고 있지만, 기분이 좋을때도 만약 병이 든다거나 죽게될 상황에 놓인다면 차라리 그게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뭔가 잘못된것같기도해서 상담드립니다. 이것이 실제적으로 자살이나 죽음과 맞닿지는 않지만, 감정상 항상 행복할때에도 죽음에 대한 생각이 함께듭니다;;; 생각이 들때 스스로 심각하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br/>&gt;부모님사이가 좋지않은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친구는 상황이 최악이지만 이걸 해결하고 잘 살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잘살겠다는 의지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습니다. <br/>&gt;어떤 점이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br/>&gt;<br/>&gt;저는 항상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아기일때부터 5세까지만 아빠의 폭력을 목격했고<br/>&gt;또렷이 기억합니다. 그 이후에는 외갓댁에서 자랐구요. 다들 잘해주셨습니다.<br/>&gt;다만, 명절에는 항상 혼자라는 느낌에 두통이 오거나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br/>&gt;다른 분들은 명절에만 몸이 안좋다라고 하니 다 저를 게으르거나 핑계를 댄다고 눈치를 주시기도했어요.<br/>&gt;당시엔 저도 참 알 수 없는 일이라, 스스로 자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br/>&gt;차가운 눈빛과 표정을 바로바로 느끼기도했구요.<br/>&gt;또한 성인이 되어서 삼촌이 자녀에게 저처럼 되지말라는 말씀을 제 앞에서 한적이 있는데<br/>&gt;그때 기분이 매우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웃어 넘겼던 적이 있습니다.<br/>&gt;시간이 지나 그것이 큰 상처가 되고, 화가 났었습니다.<br/>&gt;그러나 모두들 저를 걱정하고 잘해주셨습니다. <br/>&gt;관심이 있기에 그랬다곤 생각되지만, 다소 모두의 시선이 또한 부담이 될때가 있습니다. <br/>&gt;칭찬을 거의 못듣고 자랐다고 봐야할것입니다. 항상 부정적인 평가이긴했습니다;;;<br/>&gt;그것이 어느정도의 영향력이 있는건가요?<br/>&gt;외모적인 평가나, 행동들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듣는데다가,<br/>&gt;어떤부분은 엄마를 닮아서 그렇다, 하는 짓이 아빠랑 똑같단소리도 듣구요.<br/>&gt;어릴적엔 그래서 엄마와 아빠 모두를 아주 싫어하고 나쁜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br/>&gt;엄마도 화가 나시면 제 존재를 다소 회피하시기도 하고, 아빠와 닮았단 소리도 하셨습니다.<br/>&gt;하지만 현재 엄마와 잘 지내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br/>&gt;외할머니의 병간호도 제가 떠맡아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br/>&gt;모두 키워준 보답을 하는게 도리다는 주변분들의 말씀도 있었구요. <br/>&gt;취업의 기회를 포기했습니다.<br/>&gt;현재 저는 제 자신이 그저 이런 모습 그대로라고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br/>&gt;그런 마음가짐과 관계없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 의아합니다.<br/>&gt;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이야기를 하다보면 제 상처가 너무 컸기에 <br/>&gt;상대적으로 엄마가 제 이야기를 듣는 것을 힘들어하시고, 인정하지 않으시려는 부분도 있습니다.<br/>&gt;그러니 다소 해소된 듯하면서도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남아있구요.<br/>&gt;이런 이야기를 괜히 꺼내서 엄마까지 힘들게 한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r/>&gt;엄마는 제가 가깝게 느껴 고민을 상담하면 그것을 또 이모와 삼촌과 의논하시곤합니다.<br/>&gt;그러면 저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목소리를 높이게 되구요.<br/>&gt;사람들에 대해 크게 거부감은 없지만 의도를 아주 빨리 파악하고 실제로 만나고나면 정말 피곤합니다.<br/>&gt;소수의 친구들과 만나고있습니다.<br/>&gt;청소년기까지는 제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고, 다만 아주 밝은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br/>&gt;대학을 다니면서 사람관계에 피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br/>&gt;쉽게 피로를 느끼고 체력이 다소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잠을 자면 쉽게 깨지 못하고, 이유없이 잠을 많이 자거나 적게 자기도합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지적당하기도 합니다;;;<br/>&gt;<br/>&gt;<br/>&gt;어떤 점이 문제이고, 어떤 해결방안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br/>&gt;자세히 말씀해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br/>&gt;어떤 일을 하려고해도, 처음의 강한 의지가 사소한 것에 꺾일때가 많아 쉽사리 하지 못하기도합니다.<br/>&gt;그 문제만 해결이 된다면 편하게 살아갈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상담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un, 08 Jun 2008 00:06: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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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 싸울때는 한 없이 추해지는 것 같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0</link>
<description><![CDATA[<br/>&nbsp;결혼한지 2년지났습니다.<br/><br/>남편성격은 유연한 편(?) 이에요 상황에 맞춰서 그때 그때 해결하려는<br/><br/>저는 좀 계획적이구요. 성격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건 알고 있는데 <br/><br/>부부사이에 생기는 문제들을 보면 이게 꼭 성격탓인가 싶습니다.<br/><br/><br/>&nbsp;저는 친구도 가끔만나고 만나더라도 낮에 만나서 밤에 들어오는데<br/><br/>남편은 꼭 밤에 나갑니다. 10시..쯤 나가서 3,4시에 들어오구요 <br/><br/>평일에는 1시쯤 들어옵니다.<br/><br/>퇴근해서 밥주면 밥먹고 나가죠. 그럴땐 꼭 밥해주는 아줌마 같다는 생각과 함께<br/><br/>끓는감정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br/><br/><br/>&nbsp;결혼전에는 친구들을 잘 안만나고 저를 자주 만났고요. 만나더라도 <br/><br/>1시경에는 집에 들어갔었어요 그것도 가끔이지만.<br/><br/><br/>&nbsp;이게 하도 문제가 되고 싸우니까 요일을 정해서 언제는 나가고 언제는 안나가고<br/><br/>이렇게 정했었는데 남편회사가 일끝나고 저녁먹고 맥주한잔 하고 들어오는 <br/><br/>분위기거든요.;;<br/><br/>그러니까 안나가기로 한 요일도 결국엔 늦게 들어오는겁니다 회사에서 <br/><br/>맥주마시다가..<br/><br/>사실 맥주마시라고 반강제로 하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그런자리를 좋아해서 <br/><br/>그런거거든요. <br/><br/>나가도 되는날은 되니까 나가고 안나가기로 한날은 회사에서 맥주마시고 <br/><br/>늦게 들어옵니다. 그러니 곧 항상 늦게들어오는거죠.<br/><br/>회사일때문에 그런거라며 합리화를 하는것도 제게는 너무 얄밉게 보입니다. <br/><br/><br/>&nbsp;저도 회사다니는데 저희 회사는 회식도 없고 결혼한 남자들도 회사오면 <br/><br/>아이걱정, 아이이야기 , 부인이야기 ,칼퇴근 합니다. <br/><br/><br/>그러니 더욱 &#034;난 뭔가&#034; 싶고요. <br/><br/><br/>&nbsp;어제는 거의 밤새 심하게 싸웠습니다.<br/><br/>남편이 몸이 아프고 열이 나고 기침을 하길래 밥을 차려주고 챙겨줬는데<br/><br/>친구들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화기에 아주 불이납니다.<br/><br/>친구들이 아직 결혼을 안했고 결혼한 친구들도 그럽니다.<br/><br/>결혼전에는 친구들이 그런 사람들인지 몰랐거든요;;;신랑이 저만 만났으니까 <br/><br/>명절이건 언제건 365일 사람을 불러댑니다.&nbsp; <br/><br/><br/>&nbsp;자기는 몸이 괜찮아진것 같다면서 당구한게임만 치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br/><br/>1시간이면 된다길래 바보같이 믿은건 아니지만 2시간정도있다가 들어올 줄 알았습니다.<br/><br/>4시간이 다되어 12시가 훨씬넘어 들어오더라구요.<br/><br/>중간중간 제가 전화를 했지만 제가 엄마도 아니고 감시자도 아니고 <br/><br/>그렇게 까지 한것도 너무 감정이 상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쿨쿨 자는걸 보니<br/><br/>감정이 올라올데로 올라오더라구요.<br/><br/>사람이 참 추해지더라구요. 제가요...나를 이렇게 만든건 저 사람인데<br/><br/>나만 이렇게 추해지는구나 하면서 분노,짜증,원망,슬픔 이건 뭐..<br/><br/>사람이 왜 미치는지 알겠더라구요.<br/><br/><br/>&nbsp;남편한테 큰 소리도 내고 아프게 발로 차는 시늉도 하고 화가 풀릴까 싶었지만 <br/><br/>왠걸 화가 풀리기는 커녕 더 심해지더라구요.<br/><br/>나중에는 자는 신랑 깨워서 화풀이 하다가 둘다 감정만 더 격해지고 <br/><br/>안좋아졌어요.<br/><br/><br/>&nbsp;저는 남편 버릇을 고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br/><br/>한시간 안에 들어올 생각도 없으면서 늘 그런식으로 하고<br/><br/>나가는것만 좋아하는데...신랑한테 저는 뭔가 싶습니다.<br/><br/>얼굴보면 자꾸 감정만 올라오고 한두달정도 얼굴안보고 싶은데 <br/><br/>제가 따로 갈곳도 없구요.<br/><br/><br/><br/>&nbsp;제가 처음부터 화를내고 남편을 통제하려 들고 감정이 올라오는데로 <br/><br/>행동한것도 아닙니다. 말도 부드럽게 하려고 하고 남편을 탓하기 보다는<br/><br/>왠만하면 나 전달법으로 이야기 하려하는등 노력은 했는데...<br/><br/>모르겠어요 이런노력은 저만 왜 해야하는지도...<br/><br/>문제행동은 그 쪽이 하는건데...<br/><br/><br/>&nbsp;제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남편은 제가 화가 안 난줄 알고 기분이 괜찮은줄 알고<br/><br/>계속 그렇게 합니다. 강하게 이야기하고 화를 좀 내야 말을 듣는듣 해요.<br/><br/>자기도 질려서 듣는거겠죠.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고<br/><br/>아내한테 기본적인 신뢰도 안 지키고 멋대로 하는 남편때문에 <br/><br/>살맛도 안나고 우울합니다.<br/><br/>&nbsp;드라마에보면 남편에게 무시당하던 아줌마가 멋진 남자를 만나서 <br/><br/>전 남편에게 복수하는 상황이 나오잖아요. 정말 이제는 그럴 수만 있으면 <br/><br/>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위험한것 같아요.<br/><br/><br/>&nbsp;&#034;미안해&#034; 하고 끝입니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다음날도 그러고 끝입니다.<br/><br/>&nbsp;전혀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제가 하라고 해서 기계적으로 <br/><br/>&nbsp;반응한겁니다. 쓰다보니 또 감정이 올라오네요.<br/><br/>&nbsp;<br/>&nbsp; 남편과 저는 안되는건가요 절망스럽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Wed, 04 Jun 2008 14:55: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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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 싸울때는 한 없이 추해지는 것 같아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31</link>
<description><![CDATA[‘소귀에 경 읽기’라는 말이 생각 날 만큼 변함없이 같은 행동을 하는 남편에 대해 답답하고, 속이 상하실 것으로 보이네요. 이러한 님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반갑고, 저 또한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br/><br/>님의 글을 읽으며, 님은 합리적이고, 분명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지금의 갈등을 좋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 전 남편은 님의 이러한 좋은 점에 대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라 느껴 님에게 매력을 느꼈던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br/>님 또한 남편이 유연하고 융통성이 있고, 님만을 사랑해 줄 것 같은 따뜻한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던 것은 아닌지요?<br/><br/>결혼 전에는 서로가 원하는 모습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이 저절로 나오게 되고,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좋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이후에 많은 부부가 그렇듯이 서로 간에 성격적인 차이로 인해 상대방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아 결혼 초에는 건전한 의미의 다툼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느 선까지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을지 서로 합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지요. <br/><br/>님의 경우 그러한 성격적인 차이 뿐 아니라 남편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하던 패턴을 현재에도 계속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자신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기 보다는 수동적으로 상대방이 화를 내야만 상대에게 맞추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상대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지금의 행동이, 혹 어릴 때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통제적인 어머니로부터 자기 욕구가 존중되지 않고, 수동적으로 끌려갔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님은 어머니와는 다른 역할을 하셔야만 남편이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르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똑같이 남편이 잘못한 것을 지적하고, 님의 기대대로 끌고 가려고 한다면 남편은 지속적으로 자기 욕구를 더욱 절박하게 채우려고 할 것이고 이러한 패턴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br/><br/>님께서 나 전달법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당장에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지속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남편을 비난하려는 마음이 전달되면 나 전달법은 효과가 없습니다. 오로지 님 자신의 감정만 전달하시되, 남편의 그런 행동으로 인한 님이 받고 있는 영향만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불안해지고, 남편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져 비참한 마음이 든다는 것만 전달하시고, 남편의 작은 변화가 있더라도 놓치지 않고, 인정해주시기를 바랍니다.<br/><br/>남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상담은 저희 연구소를 이용하시거나 가까운 지역사회기관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찾아보시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시려는 님의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br/><br/><br/>&gt;<br/>&gt; 결혼한지 2년지났습니다.<br/>&gt;<br/>&gt;남편성격은 유연한 편(?) 이에요 상황에 맞춰서 그때 그때 해결하려는<br/>&gt;<br/>&gt;저는 좀 계획적이구요. 성격이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건 알고 있는데 <br/>&gt;<br/>&gt;부부사이에 생기는 문제들을 보면 이게 꼭 성격탓인가 싶습니다.<br/>&gt;<br/>&gt;<br/>&gt; 저는 친구도 가끔만나고 만나더라도 낮에 만나서 밤에 들어오는데<br/>&gt;<br/>&gt;남편은 꼭 밤에 나갑니다. 10시..쯤 나가서 3,4시에 들어오구요 <br/>&gt;<br/>&gt;평일에는 1시쯤 들어옵니다.<br/>&gt;<br/>&gt;퇴근해서 밥주면 밥먹고 나가죠. 그럴땐 꼭 밥해주는 아줌마 같다는 생각과 함께<br/>&gt;<br/>&gt;끓는감정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br/>&gt;<br/>&gt;<br/>&gt; 결혼전에는 친구들을 잘 안만나고 저를 자주 만났고요. 만나더라도 <br/>&gt;<br/>&gt;1시경에는 집에 들어갔었어요 그것도 가끔이지만.<br/>&gt;<br/>&gt;<br/>&gt; 이게 하도 문제가 되고 싸우니까 요일을 정해서 언제는 나가고 언제는 안나가고<br/>&gt;<br/>&gt;이렇게 정했었는데 남편회사가 일끝나고 저녁먹고 맥주한잔 하고 들어오는 <br/>&gt;<br/>&gt;분위기거든요.;;<br/>&gt;<br/>&gt;그러니까 안나가기로 한 요일도 결국엔 늦게 들어오는겁니다 회사에서 <br/>&gt;<br/>&gt;맥주마시다가..<br/>&gt;<br/>&gt;사실 맥주마시라고 반강제로 하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그런자리를 좋아해서 <br/>&gt;<br/>&gt;그런거거든요. <br/>&gt;<br/>&gt;나가도 되는날은 되니까 나가고 안나가기로 한날은 회사에서 맥주마시고 <br/>&gt;<br/>&gt;늦게 들어옵니다. 그러니 곧 항상 늦게들어오는거죠.<br/>&gt;<br/>&gt;회사일때문에 그런거라며 합리화를 하는것도 제게는 너무 얄밉게 보입니다. <br/>&gt;<br/>&gt;<br/>&gt; 저도 회사다니는데 저희 회사는 회식도 없고 결혼한 남자들도 회사오면 <br/>&gt;<br/>&gt;아이걱정, 아이이야기 , 부인이야기 ,칼퇴근 합니다. <br/>&gt;<br/>&gt;<br/>&gt;그러니 더욱 &#034;난 뭔가&#034; 싶고요. <br/>&gt;<br/>&gt;<br/>&gt; 어제는 거의 밤새 심하게 싸웠습니다.<br/>&gt;<br/>&gt;남편이 몸이 아프고 열이 나고 기침을 하길래 밥을 차려주고 챙겨줬는데<br/>&gt;<br/>&gt;친구들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전화기에 아주 불이납니다.<br/>&gt;<br/>&gt;친구들이 아직 결혼을 안했고 결혼한 친구들도 그럽니다.<br/>&gt;<br/>&gt;결혼전에는 친구들이 그런 사람들인지 몰랐거든요;;;신랑이 저만 만났으니까 <br/>&gt;<br/>&gt;명절이건 언제건 365일 사람을 불러댑니다.&nbsp; <br/>&gt;<br/>&gt;<br/>&gt; 자기는 몸이 괜찮아진것 같다면서 당구한게임만 치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br/>&gt;<br/>&gt;1시간이면 된다길래 바보같이 믿은건 아니지만 2시간정도있다가 들어올 줄 알았습니다.<br/>&gt;<br/>&gt;4시간이 다되어 12시가 훨씬넘어 들어오더라구요.<br/>&gt;<br/>&gt;중간중간 제가 전화를 했지만 제가 엄마도 아니고 감시자도 아니고 <br/>&gt;<br/>&gt;그렇게 까지 한것도 너무 감정이 상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쿨쿨 자는걸 보니<br/>&gt;<br/>&gt;감정이 올라올데로 올라오더라구요.<br/>&gt;<br/>&gt;사람이 참 추해지더라구요. 제가요...나를 이렇게 만든건 저 사람인데<br/>&gt;<br/>&gt;나만 이렇게 추해지는구나 하면서 분노,짜증,원망,슬픔 이건 뭐..<br/>&gt;<br/>&gt;사람이 왜 미치는지 알겠더라구요.<br/>&gt;<br/>&gt;<br/>&gt; 남편한테 큰 소리도 내고 아프게 발로 차는 시늉도 하고 화가 풀릴까 싶었지만 <br/>&gt;<br/>&gt;왠걸 화가 풀리기는 커녕 더 심해지더라구요.<br/>&gt;<br/>&gt;나중에는 자는 신랑 깨워서 화풀이 하다가 둘다 감정만 더 격해지고 <br/>&gt;<br/>&gt;안좋아졌어요.<br/>&gt;<br/>&gt;<br/>&gt; 저는 남편 버릇을 고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br/>&gt;<br/>&gt;한시간 안에 들어올 생각도 없으면서 늘 그런식으로 하고<br/>&gt;<br/>&gt;나가는것만 좋아하는데...신랑한테 저는 뭔가 싶습니다.<br/>&gt;<br/>&gt;얼굴보면 자꾸 감정만 올라오고 한두달정도 얼굴안보고 싶은데 <br/>&gt;<br/>&gt;제가 따로 갈곳도 없구요.<br/>&gt;<br/>&gt;<br/>&gt;<br/>&gt; 제가 처음부터 화를내고 남편을 통제하려 들고 감정이 올라오는데로 <br/>&gt;<br/>&gt;행동한것도 아닙니다. 말도 부드럽게 하려고 하고 남편을 탓하기 보다는<br/>&gt;<br/>&gt;왠만하면 나 전달법으로 이야기 하려하는등 노력은 했는데...<br/>&gt;<br/>&gt;모르겠어요 이런노력은 저만 왜 해야하는지도...<br/>&gt;<br/>&gt;문제행동은 그 쪽이 하는건데...<br/>&gt;<br/>&gt;<br/>&gt; 제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면 남편은 제가 화가 안 난줄 알고 기분이 괜찮은줄 알고<br/>&gt;<br/>&gt;계속 그렇게 합니다. 강하게 이야기하고 화를 좀 내야 말을 듣는듣 해요.<br/>&gt;<br/>&gt;자기도 질려서 듣는거겠죠.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고<br/>&gt;<br/>&gt;아내한테 기본적인 신뢰도 안 지키고 멋대로 하는 남편때문에 <br/>&gt;<br/>&gt;살맛도 안나고 우울합니다.<br/>&gt;<br/>&gt; 드라마에보면 남편에게 무시당하던 아줌마가 멋진 남자를 만나서 <br/>&gt;<br/>&gt;전 남편에게 복수하는 상황이 나오잖아요. 정말 이제는 그럴 수만 있으면 <br/>&gt;<br/>&gt;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위험한것 같아요.<br/>&gt;<br/>&gt;<br/>&gt; &#034;미안해&#034; 하고 끝입니다 다음날도 다음날도 다음날도 그러고 끝입니다.<br/>&gt;<br/>&gt; 전혀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제가 하라고 해서 기계적으로 <br/>&gt;<br/>&gt; 반응한겁니다. 쓰다보니 또 감정이 올라오네요.<br/>&gt;<br/>&gt; <br/>&gt;&nbsp; 남편과 저는 안되는건가요 절망스럽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Sat, 07 Jun 2008 20:08: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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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강하게 올라오는 느낌에 정체를 해소하려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nbsp; 저는 46세된 중년여성이고 홀로서기 6년째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면에 강한 감정때문입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스스로 해결을 해야될 문제라 도움을 구합니다. 요즘 이상하고 유별나게 다른 때 보다 더 내면에서 강한 충동이 올라와서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이러고 싶지 않은데 조신한 맘으로 지금하고 있는 환자 돌보는 일을 열심히하고 싶은데 강한 감정으로 망가지고 싶은, 아님 미친 행동? 과감한 행동? 지금까지 안 해본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동으로 하루 종일 꽉 차 있습니다. 이 감정에 정체를 알고 해결하고 싶습니다. 강하지않은 감정으로 느끼고 싶어요. 자칫하면 큰 실수를 하고나 이상한 여성으로 낙인 될것 같은 우려도 들고요.&nbsp;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강한 사랑에 욕구때문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인내</dc:creator>
<dc:date>Thu, 29 May 2008 11:29: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강하게 올라오는 느낌에 정체를 해소하려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9</link>
<description><![CDATA[ 님의 글에서, 님이 6년여의 긴 시간을 홀로서기를 위해 얼마나 많이 참고 노력을 하셨는지 느끼게 됩니다. <br/>&nbsp; 시간도 자유롭게 낼 수 없는 상황인 걸로 봐서 여유없이 지내시면서도 님은 자신의 삶에서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며 책임지려고 하는 분 같습니다. 그 책임감만큼&nbsp; 님의 욕구나 감정은 홀로서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감정을 느껴볼 겨를도 없이 무시하고 억눌렀을 것으로 생각되고 감정을 많이 억눌렀기에 눌러놓은 만큼 강하게 느끼는 거라고 봅니다.<br/>&nbsp; 님에게 어떤 감정이나 욕구가 올라올 때 님은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님의 말씀처럼 그러한 감정으로 자신이 망가지는 게 아닐까하는 두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br/>또 님에게 어떤 감정이나 욕구가 올라올 때 님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혹시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님이 가지고 있는 ‘여자는 ~해서는 안 된다.’ 또는 ‘~한 여자는 ~하다.’라는 규칙이나 규범으로 판단하지는 않으신지요? 그리고&nbsp; 그 판단 하에 자신을 조신하지 못한 사람이라든가 이상한 여성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건 아닌가요? <br/>&nbsp; 보통의 경우 여성은 신체적으로 완성된 이후인 35-45세까지가 가장 신체적 욕구가 강하고 50세 이후가 되면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고 신체적인 쇠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님의 신체적인 욕구는 정상적인 것으로 건강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nbsp; &nbsp;  <br/>&nbsp; 사람들은 살아오면서 어떤 감정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평가를 받고 어떤 감정은 좋은 것으로 허용되기도 하면서 감정을 억누르기도 하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님께서 억누르는 감정이나 욕구는 아마도 표현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습득하신 듯합니다. 하지만 감정이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나에게 친밀감과 사랑에 대한 욕구와 감정이 있구나.’라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그러한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님의 에너지가 건강하게 흐르게 한다면 강하지 않은 감정으로 느끼시리라고 봅니다.&nbsp; <br/>&nbsp;주변에 님의 감정을 판단없이 들어줄 분이 계시다면 좋겠습니다. 만일 여의치 않으시다면<br/>(저희 연구소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느껴보고 표현하여 봄으로서 님의 고통이 줄어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nbsp; &nbsp; &nbsp; <br/><br/><br/><br/>&gt;안녕하세요.&nbsp; 저는 46세된 중년여성이고 홀로서기 6년째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내면에 강한 감정때문입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스스로 해결을 해야될 문제라 도움을 구합니다. 요즘 이상하고 유별나게 다른 때 보다 더 내면에서 강한 충동이 올라와서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이러고 싶지 않은데 조신한 맘으로 지금하고 있는 환자 돌보는 일을 열심히하고 싶은데 강한 감정으로 망가지고 싶은, 아님 미친 행동? 과감한 행동? 지금까지 안 해본 행동을 하고 싶다는 충동으로 하루 종일 꽉 차 있습니다. 이 감정에 정체를 알고 해결하고 싶습니다. 강하지않은 감정으로 느끼고 싶어요. 자칫하면 큰 실수를 하고나 이상한 여성으로 낙인 될것 같은 우려도 들고요.&nbsp;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강한 사랑에 욕구때문데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02 Jun 2008 10:2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6</link>
<description><![CDATA[저는 17살 한창나이 여학생인데요<br/>제 자신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고<br/>친구들과도 잘 못어울리겠어요ㅠ_ㅠ<br/>저한테 완전히 호의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빼고는<br/>다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구요<br/>친한애들이랑은 친한데 그렇지 않은애들이랑은 불편하고<br/>친구랑 얘기하고 있다가 별로 안친한애가 와서 얘기에 끼면<br/>말을 잘 못하겠어요<br/>그리고 제가 긴장하거나 가만히 있을때 표정이 좀 경직되있고 딱딱한것같더라구요<br/>그래서 처음보거나 저를 잘 알지 못 하는 애들은<br/>제가 좀 ㅆㅏ가지 없고, 기분 나쁜일 있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br/>그래서 그거 의식해서 가만히 있을때 의도적으로 미소지으면서 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br/>저랑 사이좀 안좋은애한테 이쁜척하는것 같아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br/>그리고 남자애들이랑 있을때 신경쓰이구요 말도 잘못하겠고 표정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br/>남자애들이랑 있는자리는 자꾸 피하려고 하는데요<br/>이러다가 남성기피증이 생겨서 결혼도 못할지도 모르겠어요<br/>저도 좀 사교성있고 남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br/>도와주세요ㅠ_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Mon, 26 May 2008 22:42: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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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7</link>
<description><![CDATA[<br/>다른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싶은데 잘 안되어 염려하는 님의 안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힘든 중에서도 잘 이겨 내 보려고 하시는 님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br/><br/>님께서는 자신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하셨는데, 님은 주로 어떤 말들을 듣고 성장하셨는지요?&nbsp; 칭찬과 격려 보다는 부족하다는 비난의 말을 자주 듣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자기 가치에 대한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으신지요? 혹 ‘모든 사람에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또한 자신에 대한 가치를 다른 사람이 평가하는 대로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br/><br/>어느 누구도 모든 사람에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<br/>님에게는 이렇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볼 때 자신을 사랑하는 힘이 있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보다 먼저 이러한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해 줄 때 다른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의해 자신이 좌지우지되는 것이 많이 줄어들게 되고 편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좀 더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br/><br/>그러나 자신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먼저 자기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 연습이 필요 하며, 가능하다면 가까운 곳의 상담기관을 통해 도움 받으시는 것도 좋을 줄 압니다. <br/><br/><br/>&gt;저는 17살 한창나이 여학생인데요<br/>&gt;제 자신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고<br/>&gt;친구들과도 잘 못어울리겠어요ㅠ_ㅠ<br/>&gt;저한테 완전히 호의적으로 대하는 사람들 빼고는<br/>&gt;다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구요<br/>&gt;친한애들이랑은 친한데 그렇지 않은애들이랑은 불편하고<br/>&gt;친구랑 얘기하고 있다가 별로 안친한애가 와서 얘기에 끼면<br/>&gt;말을 잘 못하겠어요<br/>&gt;그리고 제가 긴장하거나 가만히 있을때 표정이 좀 경직되있고 딱딱한것같더라구요<br/>&gt;그래서 처음보거나 저를 잘 알지 못 하는 애들은<br/>&gt;제가 좀 ㅆㅏ가지 없고, 기분 나쁜일 있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br/>&gt;그래서 그거 의식해서 가만히 있을때 의도적으로 미소지으면서 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br/>&gt;저랑 사이좀 안좋은애한테 이쁜척하는것 같아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br/>&gt;그리고 남자애들이랑 있을때 신경쓰이구요 말도 잘못하겠고 표정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br/>&gt;남자애들이랑 있는자리는 자꾸 피하려고 하는데요<br/>&gt;이러다가 남성기피증이 생겨서 결혼도 못할지도 모르겠어요<br/>&gt;저도 좀 사교성있고 남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<br/>&gt;도와주세요ㅠ_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02 Jun 2008 07:18: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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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하고의 사이를 노력하고 싶지가 않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4</link>
<description><![CDATA[결혼 14년차에, 남들은 남편이 저한테 꼼짝을 못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친정 식구들은 성격이 좋은 만큼 저한테 잘해주지 못하는 남편을 조금 못마땅해합니다. 저는 제 남편만큼은 다른 남자들하고 다를줄 알았습니다. <br/>3-4년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제가 불평하거나 시키는 일은 좀 타이밍이 늦긴해도 해주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되고 골프를 치기시작한후로는 , 제가 좀 짜증을 부리거나 집안일을 시키면 &#034;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nbsp; ... 쉴틈이 없구만, 내가 쉬는 꼴을 못보는 것 같애...&#034; 라고 합니다.&nbsp; <br/>아이를 늦게 낳아서, 8살 30개월입니다. 아직 손갈데가 많아서, 한 2년정도만&nbsp; 저좀 도와주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골프도 쳐야되고, 연습도 해야되고, 중국어도 공부해야되고, 영어도 공부해야되고, 또 너무 좋아하는 tv도 봐야되고.....<br/>제 언니나 친구들은 &#034;네가 기대하는게 너무 많은거 아냐?&nbsp; 포기해라! 그럼 네맘도 편해져.&nbsp; 남자들은 다 그래, 애 하나 더 키우는 셈쳐&#034; 하고 말합니다. <br/>도와달라고 하면, 내가 마치 자기를 막 부려먹는다는 듯이 말하니까 그것 때문에 화를 내고 몇날며칠을 말을 안하다가 제풀에 풀어지고.... 이런 순환이 계속되다가 이번 4월초에는 여러가지로 겹쳐서 제가 너무 화가 났습니다.&nbsp; 2주정도 말도 안하다가 편지를 썼죠.<br/>&lt;내가 하는말은 다 잔소리로 들리고, 몇번한 말도 언제 했냐고 하고, 내성격을 tv에 나오는 다른 여자하고 비교해서 말하고....&nbsp;  나는 성격, 말투 를 고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당신은 무얼 노력하고 있나?&nbsp; 나한테 알려달라 알고싶다.&nbsp; 또 내성격때문에 내 잘못을 말못한다고 했는데, 말해달라...&nbsp; 답장해달라&gt; <br/>편지를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반응이 없길래 1주일이 지나서 참다못해 왜 답장안해주냐고 물었더니 <br/>&#034;나 더이상 안속아, 내가 말투 고치라고 한것 때문에 이렇게 한달이상 말안하는 사람한테 무얼 더 말해? 부부가 서로 참고 노력하는거지, 뭘 말해 , 내가 그렇게 미워?&#034;<br/>편지쓰는것이 너무나 힘들어서 답장은 못쓴다고 말합니다.<br/>내가 편지를 쓰고 답장을 바란것은 , 화해를 해보자고 하는 일종의 제스쳐인데, 그걸 남편이 묵사발로 만든것 같아서 난 더 화가 났습니다. <br/>남편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하기 싫습니다.&nbsp; 지금 이상태에서는 아무런 노력도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br/>난 단지 잘해보자라는 4글자만이라도 답장을 받고 싶었는데.......<br/>&nbsp;남편 냄새도 맡기 싫습니다.<br/>이런상태가 2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남편은 처음 2주일정도때 &#034;빨리 예전으로 돌아와라&#034;&nbsp; 그렇게 말한뒤로 <br/>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생활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제마음상태가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이렇게해서 이혼을 하나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br/>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질꺼라지만, 과연 어떤것을 포기해야 행복해질까요?<br/>제가 남편말처럼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요?&nbsp;  &lt; 밥을 먼저 먹었으면 말하지 않아도 애들 밥 먹여주는것, 밥먹고 나서는 나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커피 같이 마시는것, 잠깐 자리를 비울때는 어디간다고 말하고 가는거,식당에서 나갈때 나는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큰애랑 먼저 나가버리는것&gt;&nbsp; 집안일 도와달라고 말안할테니 이런 최소한의 매너라도 지켜주길 바라는게 제 지나친 기대일까요?&nbsp; <br/>모르니까 안하는거겠지하고 말을했는데, 내가 계속 말하니까 이것도 다 잔소리로 들리나봐요. <br/>말하면 잔소리고, 말을 안하고 있으면 모르고... 어떻게 하면 되나요?<br/>남편 속마음좀 알고 싶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경</dc:creator>
<dc:date>Mon, 26 May 2008 16:33: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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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하고의 사이를 노력하고 싶지가 않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5</link>
<description><![CDATA[<br/>성격이 좋다는 말을 듣는 남편이 나의 기대를 맞추어 주는 좋은 남편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남편의 모습에 실망이 되고 화가 나면서 마음의 문이 닫혀 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br/>님의 글로 보아서 님은 말을 안 해도 남편이 알아서 도와주길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때 남편에게 원하는 것을 불평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면서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님께서 바라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셨고 부모님들은 어떻게 반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원하는 것을 부모님이 해 주시길 마음속으로만 바라다가 어느 순간 못 참으면 화를 내거나 불평을 하면서 표현을 하시진 않았는지요? 아니면 거꾸로 부모님이 님께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하지 못할 때,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많이 하시진 않았는지요? <br/><br/>그럴 때 님은 어떤 생각이 들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요? 상대방이 짜증스럽게 뭔가를 요구할 때 느껴지는 감정은 무엇인지요? 누구나 비난을 받으면 마음을 닫기 쉽습니다. 두 분 중 한 분이 먼저 대화의 패턴을 바꾸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더 느끼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님의 대화 방식을 먼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대화를 하실 때는 구체적으로 원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정확히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밥을 먼저 먹었으면 “당신이 oo 밥 먹는 것 좀 도와주면 좋겠어. 그러면 내가 밥을 편히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당신이 나를 배려해주는 늰 같아서 기분이 좋을 것 같아.” 또, 커피를 혼자 먹으려고 하면 “나도 커피 마시고 싶은데 잠깐 기다렸다 같이 마시자. 당신이 날 기다려 주면 사랑받는 느낌이 들 것 같아.”와 같이 원하는 것과, 그때 느낄 감정을 함께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 남편이 이것만은 꼭 해주었으면 하는 목록을 정해서 남편으로 하여금 자기가 해 줄 수 있는 일을 선택하도록 하는 방법을 권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br/><br/>또한 화가 날 때 오래 동안 말을 안 하는 것은 상대를 지치게 하고 그것이 자주 반복되는 일이라면 남편은 화가 나기 쉽습니다. 남편의 어떤 말에 어떤 감정과 생각이 드는지를 표현하는 것이 말을 안 하는 것보다 남편에게 전달이 더 잘 됩니다. 남편께 편지를 쓰신 것도 전체 글이 아니라 잘 알 수 없지만 남편의 입장에서는 화해하자는 제스처로 보기보다는 님이 남편의 ~말 때문에 화가 나고 당신은 뭘 했는냐는 비난으로 들려 더 화가 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r/>그 동안 해 오시던 대화 방식을 갑자기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<br/>&gt;결혼 14년차에, 남들은 남편이 저한테 꼼짝을 못하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친정 식구들은 성격이 좋은 만큼 저한테 잘해주지 못하는 남편을 조금 못마땅해합니다. 저는 제 남편만큼은 다른 남자들하고 다를줄 알았습니다. <br/>&gt;3-4년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제가 불평하거나 시키는 일은 좀 타이밍이 늦긴해도 해주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되고 골프를 치기시작한후로는 , 제가 좀 짜증을 부리거나 집안일을 시키면 &#034;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nbsp; ... 쉴틈이 없구만, 내가 쉬는 꼴을 못보는 것 같애...&#034; 라고 합니다.&nbsp; <br/>&gt;아이를 늦게 낳아서, 8살 30개월입니다. 아직 손갈데가 많아서, 한 2년정도만&nbsp; 저좀 도와주었으면 좋겠는데, 남편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습니다. 골프도 쳐야되고, 연습도 해야되고, 중국어도 공부해야되고, 영어도 공부해야되고, 또 너무 좋아하는 tv도 봐야되고.....<br/>&gt;제 언니나 친구들은 &#034;네가 기대하는게 너무 많은거 아냐?&nbsp; 포기해라! 그럼 네맘도 편해져.&nbsp; 남자들은 다 그래, 애 하나 더 키우는 셈쳐&#034; 하고 말합니다. <br/>&gt;도와달라고 하면, 내가 마치 자기를 막 부려먹는다는 듯이 말하니까 그것 때문에 화를 내고 몇날며칠을 말을 안하다가 제풀에 풀어지고.... 이런 순환이 계속되다가 이번 4월초에는 여러가지로 겹쳐서 제가 너무 화가 났습니다.&nbsp; 2주정도 말도 안하다가 편지를 썼죠.<br/>&gt;&lt;내가 하는말은 다 잔소리로 들리고, 몇번한 말도 언제 했냐고 하고, 내성격을 tv에 나오는 다른 여자하고 비교해서 말하고....&nbsp;  나는 성격, 말투 를 고치려고 노력하고있는데, 당신은 무얼 노력하고 있나?&nbsp; 나한테 알려달라 알고싶다.&nbsp; 또 내성격때문에 내 잘못을 말못한다고 했는데, 말해달라...&nbsp; 답장해달라&gt; <br/>&gt;편지를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반응이 없길래 1주일이 지나서 참다못해 왜 답장안해주냐고 물었더니 <br/>&gt;&#034;나 더이상 안속아, 내가 말투 고치라고 한것 때문에 이렇게 한달이상 말안하는 사람한테 무얼 더 말해? 부부가 서로 참고 노력하는거지, 뭘 말해 , 내가 그렇게 미워?&#034;<br/>&gt;편지쓰는것이 너무나 힘들어서 답장은 못쓴다고 말합니다.<br/>&gt;내가 편지를 쓰고 답장을 바란것은 , 화해를 해보자고 하는 일종의 제스쳐인데, 그걸 남편이 묵사발로 만든것 같아서 난 더 화가 났습니다. <br/>&gt;남편얼굴도 보기싫고, 말도 하기 싫습니다.&nbsp; 지금 이상태에서는 아무런 노력도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br/>&gt;난 단지 잘해보자라는 4글자만이라도 답장을 받고 싶었는데.......<br/>&gt; 남편 냄새도 맡기 싫습니다.<br/>&gt;이런상태가 2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남편은 처음 2주일정도때 &#034;빨리 예전으로 돌아와라&#034;&nbsp; 그렇게 말한뒤로 <br/>&gt;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생활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제마음상태가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사람들이 이렇게해서 이혼을 하나보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br/>&gt;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질꺼라지만, 과연 어떤것을 포기해야 행복해질까요?<br/>&gt;제가 남편말처럼 기대치가 너무 높은 걸까요?&nbsp;  &lt; 밥을 먼저 먹었으면 말하지 않아도 애들 밥 먹여주는것, 밥먹고 나서는 나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커피 같이 마시는것, 잠깐 자리를 비울때는 어디간다고 말하고 가는거,식당에서 나갈때 나는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큰애랑 먼저 나가버리는것&gt;&nbsp; 집안일 도와달라고 말안할테니 이런 최소한의 매너라도 지켜주길 바라는게 제 지나친 기대일까요?&nbsp; <br/>&gt;모르니까 안하는거겠지하고 말을했는데, 내가 계속 말하니까 이것도 다 잔소리로 들리나봐요. <br/>&gt;말하면 잔소리고, 말을 안하고 있으면 모르고... 어떻게 하면 되나요?<br/>&gt;남편 속마음좀 알고 싶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hu, 29 May 2008 06:03: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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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너무 늦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2</link>
<description><![CDATA[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br/>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음에도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왔습니다. <br/>그래서 문제가 좀 복잡합니다.저희 사이엔 아무 트러블이 없었는데 5년 동안 이 사람의 시누이, 즉 제 누나의 은근히 이 사람 친정을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이 늘 이 사람을 힘들게 해서 입원까지 한적이 있지만 그 때마다 잘 참고 잘 넘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 했구요. <br/>거기에다 또 장인 장모님의 이혼,친언니의 이혼,제 사업실패,5번의 이사 등을 겪으면서도 잘 참고 잘 견딘다고 생각했습니다. <br/>늘 &#039;참았다&#039;는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그게 속에서 쌓이고 쌓여 있다가 얼마 전 개인적인 일로 외국에 나가는 날,시아버지에게 약간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크게 혼나고 나서 크게 충격 먹었는지 저 없는 5일 동안 사람이 크게 변해있었습니다. 예전엔 사랑스럽기만 하던 이 사람이,어떻게 이렇게 한 순간에 변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냉정해지고 쌀쌀맞아져서는,당장 혼자 살게 해달라고 부탁 조로 얘기합니다. 자기는 정말 남편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시댁 식구들은 그런 거 하나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더 많은 요구(돈 얘기)를 한답니다.뒤늦게 안 것이지만 사실입니다.저도 누나를 포함 식구들에게 너무 실망해서 사실 하나하나 다 열거하면서 일일이 따졌습니다.이혼 얘기에 놀랜 식구들은 당장은 미안하다고는 얘기하지만, 이 사람은 더 이상 우리집 며느리 노릇하기가 끔찍하답니다. <br/>하지만 저는 아직 이 사람을 사랑하고 미련이 많이 남아서 어떻게든 잡고 싶은 건데 이 사람은 그걸 몰라주고 그래도 이혼하게 해달랍니다.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하던 차에,이런 일까지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최악의 순간이네요.이젠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br/>이런 상황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그냥 놔주는 게 저 사람을 위하는 길일까요. <br/>얼마 되지도 않는 재산 분할까지 해가며 이 이상 힘들게 살 이유가 있을까요. <br/>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편</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8 14:33: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너무 늦었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3</link>
<description><![CDATA[서로 위해주며 사랑해왔던 님의 결혼관계가 원가족 간의 갈등에 의한 어려움을 겪고 이혼이라는 위기의 상황에 놓인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더욱이 님 개인의 진로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앞두고 힘든 마음임에도 불구하고, 결혼관계를 회복하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부인을 정말 사랑하고 계시는구나’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nbsp;님의 글의 내용을 보아, 서로 사랑을 해오셨다고 했으나, 부부간에 진심으로 서로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님은 님대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모님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져야하고, 형제들은 부인의 어려움을 무시하고 간섭하는 가운데 부인의 내면의 갈등이 심해졌으리라고 보여 집니다. 사랑하고 위해주었다고 말씀하셨는데 ‘형제의 개입에 의한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 준 것이 고맙게 생각한다’에서 진실로 소통하지 않은 측면이 엿보입니다. 부부가 서로를 위하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부관계가 멀어진 것은 두 분이 의사소통 문제와 원가족 간의 경계선을 모호하게 설정함에 있었다고 보여집니다.&nbsp; <br/><br/>&nbsp;또한 부인이 그러한 갈등으로 입원도 하고 괴로워하고 있는 동안에 님은 어떤 경험을 하고 계셨는지요?&nbsp; 원가족들의 간섭과 부인께 과한 책임을 지도록 허용하고 계시는데서 오는 불편함을 오랫동안 간직한 채, 그에 따른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궁금합니다. 사랑하는 부인이 원가족 관계에서 힘들어 할 때 어떻게 하고 싶으셨나요?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자신이 어떻게 느껴졌나요? 사랑하는 부인께서 실망을 하고 이혼을 제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님의 내면은 어떤 경험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원하는 것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하고 책임을 지는 것이 좀 더 행복한가를 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br/><br/>&nbsp;반가운 것은, 님께서 아직 사랑이 있으시고 또한 적극적으로 올바른 방법을 알아 회복을 시도하려는 것입니다. 가족 간의 역동을 이해하시고, 가족 간의 올바른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배우시면 서로 좋은 관계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본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진행하는 &lt;부부· 가족 역동이해&gt;, &lt;사티어 의사소통&gt;교육 수강을 하시면 부부관계회복에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gt;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br/>&gt;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음에도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왔습니다. <br/>&gt;그래서 문제가 좀 복잡합니다.저희 사이엔 아무 트러블이 없었는데 5년 동안 이 사람의 시누이, 즉 제 누나의 은근히 이 사람 친정을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이 늘 이 사람을 힘들게 해서 입원까지 한적이 있지만 그 때마다 잘 참고 잘 넘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 했구요. <br/>&gt;거기에다 또 장인 장모님의 이혼,친언니의 이혼,제 사업실패,5번의 이사 등을 겪으면서도 잘 참고 잘 견딘다고 생각했습니다. <br/>&gt;늘 &#039;참았다&#039;는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그게 속에서 쌓이고 쌓여 있다가 얼마 전 개인적인 일로 외국에 나가는 날,시아버지에게 약간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크게 혼나고 나서 크게 충격 먹었는지 저 없는 5일 동안 사람이 크게 변해있었습니다. 예전엔 사랑스럽기만 하던 이 사람이,어떻게 이렇게 한 순간에 변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냉정해지고 쌀쌀맞아져서는,당장 혼자 살게 해달라고 부탁 조로 얘기합니다. 자기는 정말 남편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시댁 식구들은 그런 거 하나 알아주지도 않으면서 더 많은 요구(돈 얘기)를 한답니다.뒤늦게 안 것이지만 사실입니다.저도 누나를 포함 식구들에게 너무 실망해서 사실 하나하나 다 열거하면서 일일이 따졌습니다.이혼 얘기에 놀랜 식구들은 당장은 미안하다고는 얘기하지만, 이 사람은 더 이상 우리집 며느리 노릇하기가 끔찍하답니다. <br/>&gt;하지만 저는 아직 이 사람을 사랑하고 미련이 많이 남아서 어떻게든 잡고 싶은 건데 이 사람은 그걸 몰라주고 그래도 이혼하게 해달랍니다.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살려고 하던 차에,이런 일까지 생겨서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최악의 순간이네요.이젠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br/>&gt;이런 상황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그냥 놔주는 게 저 사람을 위하는 길일까요. <br/>&gt;얼마 되지도 않는 재산 분할까지 해가며 이 이상 힘들게 살 이유가 있을까요. <br/>&gt;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br/>&gt;<br/>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25 May 2008 06:14: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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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강박성 성격장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0</link>
<description><![CDATA[저는 현재 26살의 여자이고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br/>몇년전 정말 좋아하던 애인과 헤어진후 제자신이 너무나 미워서 한 일년을 괴로워하다가 <br/>알코올중독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반년정도 하고 난 후에 최근 몇개월 전부터 좋아졌는데요.<br/>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결과. 저는 강박성 성격장애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br/>저의 부모님의 어릴적 훈육방식은 너무나 격하고 폭력적이었고.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자주 폭력을 휘두르고<br/>그 사이에서 저는 6~13세까지 친구를 사귈수 없었고 14~20세까지 아버지의 폭력과 많이 접하게 되고<br/>그 결과 전 청소년시절에 뻣나가서 결국 고등학교를 반도 못채우고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br/>20~25세까지는 아버지의 분노의 이유가 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제 자신을 심하게 몰아부치면서<br/>돈버는데만 집중해서 살았고. 현재는 직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br/>그런데 작년서부터 저는 지쳐가고 있었어요. 지쳐가고 있는 제 자신도 용서할수 없었구요.<br/>그리고 지치는것이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당연히 저의 성장과정에서 배우지못한 감정표현을 절대 못해서<br/>애인과의 관계가 원활히 이루어 지지가 않습니다. 마음은 절대로 안그런데 표현이 정말 힘듭니다.<br/>지금까지 만났던 애인들도 모두 그랬던거 같습니다.<br/>오래 만나지도 못하구요.. 지금 만나는 애인도 저의 그런면 때문에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br/>언젠가 나를 떠나겠구나란 생각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br/>그래서 감정표현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가 싫을때가 넘 많아요.<br/>이전에는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저도 한 인간인지라... 예쁜 아기도 가지고 가정을 꾸리고 싶지만 <br/>제 성격에 그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까도 무지하게 고민합니다. 그게 또 되물림되면 어쩌나 싶고...<br/>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양가감정이 극복이 어려워요.<br/>부모님도 완벽할수 없는&nbsp;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범할수 있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br/>문득 아버지가 나에게 했던 한 인간으로써 아버지로써 딸에게 아내에게.. 저지른 폭력의 정도를 <br/>생각하게 되면 분노가 치밀고 어떻게 기본도 못할까란 생각에 분노하고 또 분노합니다.<br/>가끔 나쁜꿈을 꾸고 일어나면 눈물이 막 나요. 안그래야지 하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br/>지금은 부모님들과 떨어져서 혼자 사는데. 가끔 부모님한테 전화가 오면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고 <br/>미워져요. 몇개월 전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보면 부모님이 저에게 했던 잘못된 훈육태도를 인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게 좋은방법이 맞고 아니고가 아니고. 그렇게해서 라도 부모님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br/>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게끔 자꾸 인식을 시키고 여러가지 자료를 보내고 읽으라고 주는데도<br/>저희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훈육태도가 아동기의 자존감형성,대인관계,자기정체감의 형성이 나아가<br/>한 인간의 인격이 형성되는데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것을 아예 인정을 안해요. 보려고 하지도 않아요.<br/>나보고 잘못된거래요. 얘가 어렸을때부터 이상했데요.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올라 견딜수가없어요. <br/>지금보면 아버지의 심한 강박성성격장애가 그대로 저에게 간접적으로 학습이 된거 같습니다.<br/>저는 행복한 가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얼굴을 마주대고<br/>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엄마아빠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하는 그런 가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br/>하지만 일단 처음부터 인정을 하고 들지 않으니 저로선 너무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br/>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그것도 햇갈립니다.<br/>저는 부모님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전 원활한 감정표현,공감도 하고싶고 그래서 애인이랑 바보같이 헤어지는 그런 악순환도 되풀이 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br/>그 변화를 하려면 문제가 되었던 처음부터 풀어나가야 하잖아요?&nbsp;  <br/>그런데 부모님은 꿈쩍을 안하니... 어떻게 하나여?<br/>상담받고 싶은 맘은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민아</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8 07:46: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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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강박성 성격장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21</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이 느끼시는 분노...... <br/>또 그 안에 있는 고통과 눈물을 생각하니 정말 도움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br/><br/>님은 어려서부터 건강하지 못한 부모님의 폭력아래서 자라시면서 <br/>자신을 존중받고 인정받는 경험을 못하셨습니다. <br/>또한 엄격하고 타협을 모르는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복종은 내면에 억압과 억눌린 분노를 낳았을 것입니다.이러한 양가감정은 심리적 긴장을 만들어내고&nbsp; 내면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테고 <br/>강박성 성격장애라는 진단을 받을 만큼 님을 힘들게 한 건 아닌지요?<br/><br/>&nbsp;님은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특히 긍정적인 감정과 친밀감을 나누시는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봅니다. <br/>그러한 부분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경험은 <br/>님을&nbsp; 무기력하게 만들고 부모님에 대해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br/>문제는 그러한 부분을 자신의 책임으로 떠안고 자신을 용납하지도 용서 하지도 못하며 <br/>힘들어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br/><br/>님은 우선 어린 시절의 감정에 대해 다루어야할 것입니다.<br/>과거는 물론&nbsp; 현재의 부모님은&nbsp; 지금 님이 원하시는 용서, 사랑 등을 주실 수 있는 건강한 분들이 아니십니다. 님은 부모님이 아닌 스스로를 위해 기대를 내려 놓고 <br/>그렇게 사실 수 밖에 없었던 부모님을&nbsp; 용서를 하셔야할 것입니다. <br/>그래서 그 기대를 붙들고 힘들어하시는 님 자신을 위로하시고 ,스스로를 용서하시고 사랑하는 작업을 하셔야만 님이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만나실 수 있다고 보입니다.<br/>이것이 바로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고 진정 원하는 것을 채우는 방법입니다. <br/>&nbsp;그동안 님은 이러한 내면의 공허와 혼란을&nbsp; 알콜이나 일에 의존해 해결해 보려고도 하셨습니다.&nbsp; <br/>&nbsp;하지만 이는 건강한 해결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br/><br/>물론 여러 가지 상황과 조건이 여의치 않으시겠지만 용기를 내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유합니다. <br/>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혼자서 하기에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br/>&nbsp;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하루 빨리 내면의 평화와 새로운 행복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br/><br/><br/>&gt;저는 현재 26살의 여자이고 현재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br/>&gt;몇년전 정말 좋아하던 애인과 헤어진후 제자신이 너무나 미워서 한 일년을 괴로워하다가 <br/>&gt;알코올중독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약물치료를 반년정도 하고 난 후에 최근 몇개월 전부터 좋아졌는데요.<br/>&gt;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한 결과. 저는 강박성 성격장애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br/>&gt;저의 부모님의 어릴적 훈육방식은 너무나 격하고 폭력적이었고.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자주 폭력을 휘두르고<br/>&gt;그 사이에서 저는 6~13세까지 친구를 사귈수 없었고 14~20세까지 아버지의 폭력과 많이 접하게 되고<br/>&gt;그 결과 전 청소년시절에 뻣나가서 결국 고등학교를 반도 못채우고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br/>&gt;20~25세까지는 아버지의 분노의 이유가 돈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제 자신을 심하게 몰아부치면서<br/>&gt;돈버는데만 집중해서 살았고. 현재는 직접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br/>&gt;그런데 작년서부터 저는 지쳐가고 있었어요. 지쳐가고 있는 제 자신도 용서할수 없었구요.<br/>&gt;그리고 지치는것이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당연히 저의 성장과정에서 배우지못한 감정표현을 절대 못해서<br/>&gt;애인과의 관계가 원활히 이루어 지지가 않습니다. 마음은 절대로 안그런데 표현이 정말 힘듭니다.<br/>&gt;지금까지 만났던 애인들도 모두 그랬던거 같습니다.<br/>&gt;오래 만나지도 못하구요.. 지금 만나는 애인도 저의 그런면 때문에 자길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br/>&gt;언젠가 나를 떠나겠구나란 생각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br/>&gt;그래서 감정표현을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가 싫을때가 넘 많아요.<br/>&gt;이전에는 그런생각이 안드는데.. 저도 한 인간인지라... 예쁜 아기도 가지고 가정을 꾸리고 싶지만 <br/>&gt;제 성격에 그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까도 무지하게 고민합니다. 그게 또 되물림되면 어쩌나 싶고...<br/>&gt;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양가감정이 극복이 어려워요.<br/>&gt;부모님도 완벽할수 없는&nbsp;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범할수 있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br/>&gt;문득 아버지가 나에게 했던 한 인간으로써 아버지로써 딸에게 아내에게.. 저지른 폭력의 정도를 <br/>&gt;생각하게 되면 분노가 치밀고 어떻게 기본도 못할까란 생각에 분노하고 또 분노합니다.<br/>&gt;가끔 나쁜꿈을 꾸고 일어나면 눈물이 막 나요. 안그래야지 하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br/>&gt;지금은 부모님들과 떨어져서 혼자 사는데. 가끔 부모님한테 전화가 오면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고 <br/>&gt;미워져요. 몇개월 전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보면 부모님이 저에게 했던 잘못된 훈육태도를 인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게 좋은방법이 맞고 아니고가 아니고. 그렇게해서 라도 부모님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br/>&gt;나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게끔 자꾸 인식을 시키고 여러가지 자료를 보내고 읽으라고 주는데도<br/>&gt;저희 부모님들은 자신들의 훈육태도가 아동기의 자존감형성,대인관계,자기정체감의 형성이 나아가<br/>&gt;한 인간의 인격이 형성되는데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것을 아예 인정을 안해요. 보려고 하지도 않아요.<br/>&gt;나보고 잘못된거래요. 얘가 어렸을때부터 이상했데요.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올라 견딜수가없어요. <br/>&gt;지금보면 아버지의 심한 강박성성격장애가 그대로 저에게 간접적으로 학습이 된거 같습니다.<br/>&gt;저는 행복한 가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감정을 공감해주고 얼굴을 마주대고<br/>&gt;엄마 사랑해 아빠 사랑해.. 엄마아빠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하는 그런 가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br/>&gt;하지만 일단 처음부터 인정을 하고 들지 않으니 저로선 너무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br/>&gt;제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건가요??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그것도 햇갈립니다.<br/>&gt;저는 부모님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전 원활한 감정표현,공감도 하고싶고 그래서 애인이랑 바보같이 헤어지는 그런 악순환도 되풀이 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br/>&gt;그 변화를 하려면 문제가 되었던 처음부터 풀어나가야 하잖아요?&nbsp;  <br/>&gt;그런데 부모님은 꿈쩍을 안하니... 어떻게 하나여?<br/>&gt;상담받고 싶은 맘은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26 May 2008 09:01: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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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문의 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8</link>
<description><![CDATA[<br/><br/>&nbsp;개인상담하고 싶은데요...<br/>&nbsp;<br/>&nbsp;제가 회사를 다녀서..주말에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br/><br/>&nbsp;가능한가요? 그리고...비용 등을 알고 싶습니다..<br/><br/>&nbsp;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쩡이~</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8 22:16: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 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9</link>
<description><![CDATA[개인상담을 받으시려면 연구소 (02-6377-6150)로 전화하셔서 궁금한 사항을 간사에게&nbsp; 여쭤보시고 약속을 잡으시면 됩니다. <br/>&gt;<br/>&gt;<br/>&gt; 개인상담하고 싶은데요...<br/>&gt; <br/>&gt; 제가 회사를 다녀서..주말에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br/>&gt;<br/>&gt; 가능한가요? 그리고...비용 등을 알고 싶습니다..<br/>&gt;<br/>&gt; 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8 17:01: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6</link>
<description><![CDATA[제가 평소에도 애들하고 저를 비교하고 저보다 뭔가 잘하는 애가 있으면 <br/>좋았던 친구한테도 경쟁심을 느끼고 제가 예전에 잘못했던 일이 자꾸 생각나구 <br/>저에게 만족을 못하는것같아요.그리구 친구들이 좀 놀린것 같구 자좀심이 막 찔리고 <br/>교우관계도 원만치 못한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절 인정받지 못하는것 같아요.<br/>부모님도 저에게 안좋은 말만 하시구 부모님이 저의 외모를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br/>부모님이 저에게 만족을 못하시는것 같아요.<br/>어떻게 해야하죠? 딴애들도 이런줄 알았는데 다들 아니라고&nbsp; 그러고 <br/>제가 평소에도 내가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여러가지 유인물도 보고 하니까 <br/>제가 잘못된것 같아요. 어떻게하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두영</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8 14:35: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존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7</link>
<description><![CDATA[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고 계시네요. 이렇게 심정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글을 올리시고, 도움을 청하신 님에게 지지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br/><br/>글에서 부모님이 안 좋은 말(부정적인 평가)을 많이 하시고, 외모에 대해 부정적인 말씀을 하신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하게 됩니다. 님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것은 부모님의 부정적인 평가로 비롯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br/><br/>자녀로써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과 인정을 받아야만 열망이 충족되고, 자신이 ‘참 괜찮은 사람’으로 경험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을 하지 못할 때, 자신감이 없고, 잘 하지 못할까봐 두렵고, 자신에 대해 불안해지고, 거부될 것 같고, 우울해지고, 위축감을 느끼게 되지요. <br/><br/>이 세상에는 완벽한 부모님은 많지 않습니다. 부모님 또한 자신이 경험한 사랑과 인정의 크기 그대로 자녀에게 물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내면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있고, 충족되지 못한 열망이 있어서 자녀로부터 이러한 부족함을 채우려는 심리적인 영향으로 자녀에게 부모자신의 부정적인 것을 투사하기도 하고, 자녀가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않고 늘 좀 더 잘하기 기대하며 비난을 하게 됩니다. <br/>이럴 때 자녀로써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늘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고,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고 경험될 수밖에 없습니다.<br/><br/>님이 지금까지 부모님께서 보시는 대로 그것이 님의 모습이라고 받아들이셨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기대하는 것을 채우려고 노력하며 부모님께 인정받고자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을 좀 더 확장하여 다른 대인관계에서도 똑같은 상호작용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님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해줄 때 괜찮은 사람으로, 가치있는 사람으로 경험될 수 있습니다.<br/><br/>저는 님이 이렇게 글을 올리신 것을 보며,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대단히 큰 용기’를 느꼈습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은 누구나 쉽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님의 노력과 자신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인정해주시는 것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수용하여 내면의 성장을 시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br/><br/><br/><br/>&gt;제가 평소에도 애들하고 저를 비교하고 저보다 뭔가 잘하는 애가 있으면 <br/>&gt;좋았던 친구한테도 경쟁심을 느끼고 제가 예전에 잘못했던 일이 자꾸 생각나구 <br/>&gt;저에게 만족을 못하는것같아요.그리구 친구들이 좀 놀린것 같구 자좀심이 막 찔리고 <br/>&gt;교우관계도 원만치 못한것 같아요. 친구들한테 절 인정받지 못하는것 같아요.<br/>&gt;부모님도 저에게 안좋은 말만 하시구 부모님이 저의 외모를 싫어하시는것 같아요.<br/>&gt;부모님이 저에게 만족을 못하시는것 같아요.<br/>&gt;어떻게 해야하죠? 딴애들도 이런줄 알았는데 다들 아니라고&nbsp; 그러고 <br/>&gt;제가 평소에도 내가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여러가지 유인물도 보고 하니까 <br/>&gt;제가 잘못된것 같아요. 어떻게하죠?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Wed, 21 May 2008 22:07: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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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3형제 맏며느리로 저희 시부모님 문제로 문을 두드립니다.<br/>어머님연세 62세,아버님연세 72세 10년차이입니다.<br/>지난 해부터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검진결과 호르몬불균형등 우울증증상이 왔습니다<br/>우울증약을 복용하시다가 어머니는 약을 점점 끊으시고 당신 의지대로 회복하려고 합니다<br/><br/>젋어서 아버님은 활량이셔서 사업한다고 가정을 등안시 하면서 젊은시절 어머님이 가정을 이끌어야하는 어려운상황도 있었습니다.<br/>현재 어머니는 과거의 안좋은 일들이 활동사진처럼 머리에 하나하나 새겨진다고 하십니다.<br/>아버님의 원망이 화병이 되어서 순간순간 (오후시간)아버님에게 포악(!)을 친다고 합니다.<br/>어머님은 부쩍 당신자랑에,식사준비는 안하시고 외식만 하려고하고,대단히 검소하신분인데 평상시에 비해서 과소비를 하십니다<br/>(결혼10년동안 어머님은 흉한번 본적없을 정도로 며느리들에게 잘해주셨습니다)<br/>3형제 모두 효자입니다<br/>딸이 없는 것을 한탄하시며 자식들(며느리얘기)에게 지난 사소한 일까지 들먹이며 전화를 몇시간씩 합니다<br/>아버님은 원래 말씀이 없으시고 하신데 욱하는 성격에 잘 참으시다가 폭발해서 어머님과 싸우면 어머니는 큰아들에게 전화해서 아버님 모셔가라고 하네요<br/>두서가 없네요<br/>어찌해야 할까요?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가영</dc:creator>
<dc:date>Fri, 02 May 2008 17:08: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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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5</link>
<description><![CDATA[<br/><br/>10년 동안 잘해주시던 시어머님의 갑작스런 변화에&nbsp; 많이 당황스럽고 맏며느리로서 책임감이 느껴져 힘드신 것 같습니다.&nbsp; 시부모님께 최선을 다하려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어머님이 호르몬 불균형과 우울증상으로 약을 드시다가 약을 끊으시고 의지로 회복하려고 하신다고 하는데, 호르몬 불균형이라면 의지와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므로&nbsp; 우선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br/><br/>어머님은 노년기를 맞으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가정을 등한시하는 아버님 대신 가정을 이끄시며 힘들게 살아오셨는데 지금은 그런 남편을 돌봐야하는 상황이 많이 억울하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머님이 당신의 수고와 인내에 대해 인정받고 싶고&nbsp; 보상받고 싶은 열망이 있다고 보입니다.&nbsp; <br/><br/>그러한 어머님께 님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br/>어머님이 사소한 일까지 들먹이며 몇 시간씩 전화를 할 때 그렇게 들어주시는 것이 어머님과 님께는 어떤 도움이 되고, 그럴 때 님은 어떤 감정을 느끼시는지요? 어머님이 안 됐다는 측은함과 동시에 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부담감을 느끼시지는 않는지요? 또한 현재 어머님께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요?&nbsp;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살펴보시고 그 마음을 수용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br/><br/>어머니의 문제는 어머니 자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머님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br/>저희 연구소의 &lt;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gt;이나 &lt;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gt; 이라는 강의를 어머님과 함께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br/><br/>노년기를 맞은 부모님을 둔 님의 가족이 융통성 있게 잘 적응함으로써 구성원들이 한&nbsp;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3형제 맏며느리로 저희 시부모님 문제로 문을 두드립니다.<br/>&gt;어머님연세 62세,아버님연세 72세 10년차이입니다.<br/>&gt;지난 해부터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검진결과 호르몬불균형등 우울증증상이 왔습니다<br/>&gt;우울증약을 복용하시다가 어머니는 약을 점점 끊으시고 당신 의지대로 회복하려고 합니다<br/>&gt;<br/>&gt;&#51211;어서 아버님은 활량이셔서 사업한다고 가정을 등안시 하면서 젊은시절 어머님이 가정을 이끌어야하는 어려운상황도 있었습니다.<br/>&gt;현재 어머니는 과거의 안좋은 일들이 활동사진처럼 머리에 하나하나 새겨진다고 하십니다.<br/>&gt;아버님의 원망이 화병이 되어서 순간순간 (오후시간)아버님에게 포악(!)을 친다고 합니다.<br/>&gt;어머님은 부쩍 당신자랑에,식사준비는 안하시고 외식만 하려고하고,대단히 검소하신분인데 평상시에 비해서 과소비를 하십니다<br/>&gt;(결혼10년동안 어머님은 흉한번 본적없을 정도로 며느리들에게 잘해주셨습니다)<br/>&gt;3형제 모두 효자입니다<br/>&gt;딸이 없는 것을 한탄하시며 자식들(며느리얘기)에게 지난 사소한 일까지 들먹이며 전화를 몇시간씩 합니다<br/>&gt;아버님은 원래 말씀이 없으시고 하신데 욱하는 성격에 잘 참으시다가 폭발해서 어머님과 싸우면 어머니는 큰아들에게 전화해서 아버님 모셔가라고 하네요<br/>&gt;두서가 없네요<br/>&gt;어찌해야 할까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05 May 2008 19:02: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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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혼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2</link>
<description><![CDATA[연애2년 결혼후 자주 싸움니다&nbsp; 작년말 직장에 화재가났는데도 놀러가자고해서 못간다고 싸우고 자기는 서울살았는데 (시골촌)경기도로 와서 갑갑하고 짜증난다하며, 친구도 자주 못만나게하고 모임도 하나빼곤 다못가게합니다. 전화기 이메일등등 비밀번호까지 다 알려주고(아내요청으로)이제는 직장전화로 아침에 출근해서 전화하고 수시로 전화하고 퇴근전 전화하라네요 평생을 휴... 이문제로 또 싸우고 물론 연애시절에도 마니싸웠죠 그때마다 와이프가 바짓가랭이잡고 매달리고 전 못이기는척 넘어가고 수십번을 싸웠습니다. 매번 다신 안그런다하지만 사람을 바뀔수 없나봅니다. 와이프가 임신까지했는데 의부증인가 생각도 듭니다. 이제전 어찌해야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혼</dc:creator>
<dc:date>Wed, 30 Apr 2008 11:47: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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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신혼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3</link>
<description><![CDATA[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셨을 님에게 현재의 부부 갈등은 너무나 당황스럽고, 괴로우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용기를 내신 님의 노력에 격려를 보냅니다.<br/>&nbsp;<br/>많은 부부가 신혼 때에는 두 사람이 서로 적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갈등이 야기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러한 갈등은 상대방에 대해 지치고, 짜증나고, 화나고, 실망되고, 무기력해지고, 희망이 없는 것 같은 감정을 경험하며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이러한 갈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br/><br/>님의 글에서 현재 아내가 임신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예민해지기 때문에 갈등이 더욱 커질 수도 있고, 이로 인해 의부증과 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내가 결혼 전에도 지금처럼 예민하여 님을 통제 하려고 하셨는지, 아니면 임신 이후부터 그렇게 하셨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결혼 전부터라고 한다면 아내는 불안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님께서는 결혼 전에 이렇게 불안이 높은 아내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매번 아내의 매달림으로 인해 못이기는 척 넘어갔다고 하셨는데, 그럴 때 아내의 행동에서 님이 필요한 존재로 경험되셨던 것은 아닌지 님 자신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을 위해 결혼을 결정하셨던 것이라면 상대방에게 자신의 선택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님의 삶 전반에서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고 노력하시지는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 만약 그러한 방식을 살아 오셨다면 이제는 님 자신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내면의 성장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br/>&nbsp;<br/>내면의 성장은 님 자신의 삶에 대해 스스로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아내의 지나친 요구에 대해서도 다르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지금의 부정적인 갈등을 긍정적인 관계로 만들어 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br/>&nbsp; <br/>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도움을 받으시길 원하신다면 가까운 지역의 건강가정센터의 상담실이나 저희 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상담 외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 받으실 수도 있는데, 님께는 &lt;의사소통 훈련&gt;이나 &lt;부부역동이해&gt; 와 같은 프로그램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<br/>&gt;연애2년 결혼후 자주 싸움니다&nbsp; 작년말 직장에 화재가났는데도 놀러가자고해서 못간다고 싸우고 자기는 서울살았는데 (시골촌)경기도로 와서 갑갑하고 짜증난다하며, 친구도 자주 못만나게하고 모임도 하나빼곤 다못가게합니다. 전화기 이메일등등 비밀번호까지 다 알려주고(아내요청으로)이제는 직장전화로 아침에 출근해서 전화하고 수시로 전화하고 퇴근전 전화하라네요 평생을 휴... 이문제로 또 싸우고 물론 연애시절에도 마니싸웠죠 그때마다 와이프가 바짓가랭이잡고 매달리고 전 못이기는척 넘어가고 수십번을 싸웠습니다. 매번 다신 안그런다하지만 사람을 바뀔수 없나봅니다. 와이프가 임신까지했는데 의부증인가 생각도 듭니다. 이제전 어찌해야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Mon, 05 May 2008 18:46: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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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이가 아빠를 싫어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0</link>
<description><![CDATA[무슨 말부터 써야할지...<br/>저희 부부는 30대 중반이고 아들은 이제 5살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입니다.<br/>평소 아빠랑 놀이할때 자주 삐걱대는 편이긴 하지만 제가 지켜볼때 아빠가 아이에게 특별히 <br/>나쁘게 대한다거나 매를 심하게 든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요.<br/>오히려 주말마다 아이랑 놀아주려고 공원이나 박물관도 데려가는 좋은 아빠에 속합니다.<br/>아이에게 관심도 많고 책도 잘 읽어주구요.<br/>근데 아들이 아빠를 싫어해요. <br/>조금만 같이 놀다 맘에 안들면 아빠 싫어 미워를 외치는 건 기본이고요..<br/>예를 들면 오늘 상어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는데 아이가 아빠에게 아빠가 상어를 이길수 있어?라고<br/>묻더군요. 아빠가 &#034;운동열심히 하니까 이길수 있지&#034;라고 대답했는데 아이가 글쎄,,<br/>&#034;그럼 아빠 운동하지마 그래서 상어한테 물려죽어,,집에 안들어오게&#034;라지 뭐예요...<br/>아빠랑 저랑 동시에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br/>아이 아빠는 화내진 않고 다 포기한듯이 이제 됐다..쟤랑 나 사인 이제 끝이다..라고 그러구...<br/>아이는 자기가 뭔가 심각할 짓을 한걸 아는지 저에게만 자꾸 사과하구요...<br/>중간에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특별히 아빠가 아이에게 잘못한게 없는데도 아이는 끊임없이 아빠를 <br/>소외시키려고 하고 저에게만 더 다정하게 말걸고 이런식으로 아빠가 밉다는 걸 표시합니다.<br/>평소에 아빠랑 몸놀이하면서 열심히 놀다가도 고의로 아빠를 심하게 찬다던가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br/>이제 겨우 5살이고 저 아이가 뭘 알고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티비보면서 한말은 정말 무슨뜻인지 알고 <br/>한말이거든요..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한거요..정말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br/>아빠가 왜 밉냐고 하면 대답을 안해요..침묵속에서 아이의 긍정이 느껴집니다...<br/>이런말 한번 들어도 화날텐데 두돌무렵부터 끊임없이 아빠싫어를 들은 남편입장도 이해되고 너무 속상하네요..<br/>오늘 얼마나 울었던지...<br/>아이가 특별한 이유없이 이렇게 아빠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나요? <br/>정말 가족이 다 같이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네요..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직접 뵙고 하면 좋겠지만 <br/>뭔가 다른 방법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카키1</dc:creator>
<dc:date>Fri, 25 Apr 2008 22:20: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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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이가 아빠를 싫어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11</link>
<description><![CDATA[카키님<br/>&nbsp;사랑하는 아들이 아빠와 즐겁게 뒹굴며 노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흐믓하고 행복할까요. 그런 가족이길 바라는 마음의 간절함이 저절로 느껴집니다. <br/>&nbsp;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아들이 아빠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게 미안하고 아들을 미워할 수 도 없는 두 마음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계셔서 힘드시겠습니다. <br/>&nbsp;<br/>&nbsp;5살 아들은 성장발달 과정으로 보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엄마와 애착관계를 맺고 의존적인 관계에서 이제 조금씩 분리하면서 자율성과 주도성을&nbsp; 발달시키고 자기 생각과 의지를 표현해 가는 나이입니다. 싫다는 말도 할 수 있고 가끔은 아빠처럼 되고 싶은 경쟁하는 마음도 있고 엄마를 독차지 하고 싶은 심리적인 갈등도 있을 수 있습니다.&nbsp; <br/>&nbsp;<br/>&nbsp;특별히 아들이 아빠에게 잘 못을 하고도 엄마에게 사과를 한다든지 엄마에게 다정하게 하면서 아빠가 밉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아이는 아빠를 자신을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엄마와 동등하게 힘 있는 어른이 아닌 엄마의 사랑을 빼앗는 경쟁상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글을 통해서 부부사이의 관계를 파악할 순 없지만,&nbsp; 평소 두 분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님께서 남편을 마치 아이처럼 돌보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아이가 아빠를 엄마와 동등한 힘을 가진,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해주는 사람으로 여길 때, 더 이상 아빠에게 불안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변화하기 위해서는 두 분의 관계가 먼저 변화하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br/>&nbsp;<br/>&nbsp; 전문가에게 부부상담을 받으시거나 자녀교육에 관한 세미나를 참석하시면 아이들을 이해하고 교육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br/><br/>&gt;무슨 말부터 써야할지...<br/>&gt;저희 부부는 30대 중반이고 아들은 이제 5살 유치원에 들어간 아이입니다.<br/>&gt;평소 아빠랑 놀이할때 자주 삐걱대는 편이긴 하지만 제가 지켜볼때 아빠가 아이에게 특별히 <br/>&gt;나쁘게 대한다거나 매를 심하게 든하거나 하는 경우는 없어요.<br/>&gt;오히려 주말마다 아이랑 놀아주려고 공원이나 박물관도 데려가는 좋은 아빠에 속합니다.<br/>&gt;아이에게 관심도 많고 책도 잘 읽어주구요.<br/>&gt;근데 아들이 아빠를 싫어해요. <br/>&gt;조금만 같이 놀다 맘에 안들면 아빠 싫어 미워를 외치는 건 기본이고요..<br/>&gt;예를 들면 오늘 상어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었는데 아이가 아빠에게 아빠가 상어를 이길수 있어?라고<br/>&gt;묻더군요. 아빠가 &#034;운동열심히 하니까 이길수 있지&#034;라고 대답했는데 아이가 글쎄,,<br/>&gt;&#034;그럼 아빠 운동하지마 그래서 상어한테 물려죽어,,집에 안들어오게&#034;라지 뭐예요...<br/>&gt;아빠랑 저랑 동시에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br/>&gt;아이 아빠는 화내진 않고 다 포기한듯이 이제 됐다..쟤랑 나 사인 이제 끝이다..라고 그러구...<br/>&gt;아이는 자기가 뭔가 심각할 짓을 한걸 아는지 저에게만 자꾸 사과하구요...<br/>&gt;중간에서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특별히 아빠가 아이에게 잘못한게 없는데도 아이는 끊임없이 아빠를 <br/>&gt;소외시키려고 하고 저에게만 더 다정하게 말걸고 이런식으로 아빠가 밉다는 걸 표시합니다.<br/>&gt;평소에 아빠랑 몸놀이하면서 열심히 놀다가도 고의로 아빠를 심하게 찬다던가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br/>&gt;이제 겨우 5살이고 저 아이가 뭘 알고 저러나 싶기도 하지만 티비보면서 한말은 정말 무슨뜻인지 알고 <br/>&gt;한말이거든요..집에 안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한거요..정말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br/>&gt;아빠가 왜 밉냐고 하면 대답을 안해요..침묵속에서 아이의 긍정이 느껴집니다...<br/>&gt;이런말 한번 들어도 화날텐데 두돌무렵부터 끊임없이 아빠싫어를 들은 남편입장도 이해되고 너무 속상하네요..<br/>&gt;오늘 얼마나 울었던지...<br/>&gt;아이가 특별한 이유없이 이렇게 아빠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나요? <br/>&gt;정말 가족이 다 같이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네요..제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직접 뵙고 하면 좋겠지만 <br/>&gt;뭔가 다른 방법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29 Apr 2008 05:36:1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8</link>
<description><![CDATA[ 가족체계를 알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정확치않아 알고 싶고 가족이 변화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몇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진한 부분과 통합하지 못하는 가족체계에 대해 알고 싶네요.
가족상담을 받으려면 상담료가 얼마인지 알고싶고 전화통화도 하고 싶어요.
그리고 프로그램에 나온 교육과정도 관심이 있습니다. 우선 저희 가족이 건강한 가족이 되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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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박근희</dc:creator>
<dc:date>Fri, 25 Apr 2008 19:11: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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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족상담받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9</link>
<description><![CDATA[<br/>&gt; 가족체계를 알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정확치않아 알고 싶고 가족이 변화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br/>&gt;몇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진한 부분과 통합하지 못하는 가족체계에 대해 알고 싶네요.<br/>&gt;가족상담을 받으려면 상담료가 얼마인지 알고싶고 전화통화도 하고 싶어요.<br/>&gt;그리고 프로그램에 나온 교육과정도 관심이 있습니다. 우선 저희 가족이 건강한 가족이 되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nbsp; 답변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br/><br/>답변:<br/>가족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변화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여 오셨으나, 아직도 미진함을 느끼시고 계시는군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보다 건강한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아울러 그러한 님의 노력에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<br/>&nbsp;<br/>님의 글 내용에서는 구체적인 문제가 드러나 있지 않아 어떤 갈등으로 힘들어 하시는지 알 수 없어, 구체적인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글의 내용으로 유추해 볼 때, 몇 년 동안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해 보고자 노력해 오셨으나, 아직도 님이 원하는 정도로 만족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br/>&nbsp;<br/>님은 가족 간의 갈등을 보시면서 님의 내면에서 무엇을 경험하셨습니까? 나름대로 효과적인 개입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막막했다든지, 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잘 변하지 않는 가족에게 섭섭함 혹은 답답함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에 대해 어떤 마음이 들었나요? 자기 자신에게 대한 편안함이 있는지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nbsp;저희 연구소는 가족체계 및 가족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으로 &lt;부부&#61598; 가족 역동 프로그램&gt;과 가족관계 향상을 위해서 &lt;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gt;&lt;사티어 부모교육 프로그램&gt;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다양한 가족의 역동과 개인 심리 내적인 영향이 가족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다른 사람들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만약 더 깊은 차원의 개입이 필요하다면 상담을 평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궁금한 것은 02-6377-6150으로 연락주시면 더 자세한 것을 아실 수 있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Thu, 01 May 2008 22:08: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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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모님의 이혼..</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6</link>
<description><![CDATA[두분이 황혼 이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ㅠ.ㅠ<br/>엄마는 본인이 주장해서 이혼을 하셨지만 아직 혼란스러우신것 같습니다..잠도 못주무시고 드시지도 못하시면서..<br/>이혼에 대해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십니다..서류는 서류일뿐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고..아직 아빠를 기다리시는것도 같고..<br/>그러다 이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br/>찾아가서 상담을 할수 있을까요? 먼저 전화로 예약을 드리면 되는건가요?<br/>이곳은 병원과는 다른곳이지요? 약을 주시기도 하나요?<br/>상담료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만 전화로 여쭤보면 되겠습니까?..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분당..</dc:creator>
<dc:date>Sat, 19 Apr 2008 15:54: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의 이혼..</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7</link>
<description><![CDATA[ 황혼 이혼이라면 부모님 두 분, 아니 가족 모두에게 힘든 일이었으리라 봅니다.<br/>본인이 이혼을 주장하실 만큼 결혼생활 유지가 고통스러우셨음에도 불구하고 <br/>이혼을 한 현실은 어머니도 쉽게 받아들이시기 어려우실 겁니다.<br/><br/>&nbsp;부부가 함께 한 시간이 많은 만큼 해결되지 않는 분노, 상실에 따르는 아쉬움,미련, 실망, 슬픔, <br/>앞으로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등으로 어머니는 더 많이 힘드시겠지요.<br/>또한 그동안 행복하지 않은 부모님의 결혼 생활로 인해 따님께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br/>받으셨으리라 봅니다. <br/>사티어 모델에서는 살면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이나 과거는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br/>하지만 그로인해 우리가 받는 부정적인 영향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br/>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찾는 작업이 상담을 통한 치료입니다.<br/><br/>&nbsp;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어머니는 자신이 믿는 바에 따라 중요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br/>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소중한 삶을 위하여 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어집니다.<br/>이제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감정을 정리하고 붙들고 있었던 비합리적인 기대를 내려놓고 <br/>정리하시는 작업이 어머니에게는 필요할 것입니다.<br/><br/>&nbsp;상담을 받으시려면 연구소 (02-6377-6150)로 전화하셔서 간사와 통화하신 다음 스케줄을 잡으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본연구소는 상담 기관이며 약을 처방하지는 않습니다. 상담자가 상담을 진행하면서 약처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되면 병원을 방문하시길 권유할 수 있습니다.<br/><br/>&nbsp;힘들어하시는 어머님을 마음 아프게 여기고 돕고자하시는 따님이 예쁘고 지혜롭게 여겨집니다. <br/>어머님이 상담을 받으시고 그러한 계기를 통해 따님을 비롯한 남은 가족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이제부터라도 더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기 바랍니다.<br/><br/><br/>&gt;두분이 황혼 이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ㅠ.ㅠ<br/>&gt;엄마는 본인이 주장해서 이혼을 하셨지만 아직 혼란스러우신것 같습니다..잠도 못주무시고 드시지도 못하시면서..<br/>&gt;이혼에 대해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십니다..서류는 서류일뿐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고..아직 아빠를 기다리시는것도 같고..<br/>&gt;그러다 이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br/>&gt;찾아가서 상담을 할수 있을까요? 먼저 전화로 예약을 드리면 되는건가요?<br/>&gt;이곳은 병원과는 다른곳이지요? 약을 주시기도 하나요?<br/>&gt;상담료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만 전화로 여쭤보면 되겠습니까?..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Sun, 20 Apr 2008 07:48: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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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7세남자아이상담입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4</link>
<description><![CDATA[ <br/><br/>저의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아이7살인데 아이를데리고 부동산이며 이사갈곳을 계속데<br/><br/>리고 다녔습니다..3월부터 이사문제로 여기저기다니며 <br/>집을 알아보는 동안에 아이가 갑자기 코를 들이마시고<br/>목으로 킁킁소리를 내고 3월부터그런것같아요.<br/>눈은 10일 정도 됐습니다..4월9일부터 지금까지<br/>눈도 깜박깜박거립니다.. 동시에 3가지를 같이하는 틱장애를 보이고 있는것 같아요..<br/>아이가 이사문제로 불안해서 그런것 같아서 오늘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이사를 가지않<br/><br/>고 싶어하면 가지않겠다고 얘기했습니다...<br/>이사를 가지않겠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br/>다음날아침에는 눈깜박임이 한결좋아졌습니다..<br/>4월187일오늘부터는 눈이 심하고 다른곳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br/>피곤하거나 게임을 할때나 밥을 먹을때가 심합니다.<br/>앞으로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br/>안정을 취해주려고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br/>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br/>아니면 조금 지켜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br/>혼자라서 외로워서 그런건지,,,아니면 성격이 내성적이서 그런건지..<br/>잘모르겠습니다.. <br/>지금은 눈만 심하고 다른부분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br/>근데오늘18일에는 킁킁거리는게다시 생겼네요..그리고 종이냄새를맡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br/>미술시간에도 화려한 색을 좋아했는데 검정색으로 색칠을하구여 <br/>지금이라도 둘째를 낳으면 조금 안정이 될까요..?<br/>아니면 둘째를 낳으면 더 안좋을수 있을까요?<br/>답장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자</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8 00:05: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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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7세남자아이상담입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5</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여러 가지의 틱 증상을 보여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자녀를 잘 키우고자 도움을 청하신 님의 용기를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사를 가려고 하자 심해지고 가지 않겠다고 하자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불안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은 평소 아드님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랑과 관심을 보이며 일관성 있게 적절한 훈육을 하시는지 아니면 님의 기분에 따라 잘해 주거나 화를 내거나 야단을 치는지요? 부모로부터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하고 언제 야단맞을지 몰라 불안한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없고 언제 야단을 맞을지 몰라 눈치를 보게 되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 틱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br/><br/>이런 증상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부부가 큰 소리로 다투거나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불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일관성을 가지고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틱 증상 자체에 관심을 보일수록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에는 관심을 보이지 말고 아이가 잘한 행동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아 주고 신체적 접촉을 할 수 있는 놀이를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일들은 님의 마음이 편안할 때 가능합니다.<br/>&nbsp;<br/>님은 성장과정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성장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사람이 결혼하면 어려서 채우지 못한 내면의 욕구를 배우자를 통해 채우고자 합니다. 또한 어려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기대를 표현하지 못한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배우자가 알아서 자신의 기대를 채워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때 실망하게 되고, 분노가 쌓이고 그 쌓인 분노를 자신의 기분에 따라 자녀에게 폭발하기가 쉽습니다. <br/><br/>자녀가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님과 가족이 함께 건강해지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으시거나 부모역할 훈련에 참여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 <br/>&gt;<br/>&gt;저의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아이7살인데 아이를데리고 부동산이며 이사갈곳을 계속데<br/>&gt;<br/>&gt;리고 다녔습니다..3월부터 이사문제로 여기저기다니며 <br/>&gt;집을 알아보는 동안에 아이가 갑자기 코를 들이마시고<br/>&gt;목으로 킁킁소리를 내고 3월부터그런것같아요.<br/>&gt;눈은 10일 정도 됐습니다..4월9일부터 지금까지<br/>&gt;눈도 깜박깜박거립니다.. 동시에 3가지를 같이하는 틱장애를 보이고 있는것 같아요..<br/>&gt;아이가 이사문제로 불안해서 그런것 같아서 오늘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이사를 가지않<br/>&gt;<br/>&gt;고 싶어하면 가지않겠다고 얘기했습니다...<br/>&gt;이사를 가지않겠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br/>&gt;다음날아침에는 눈깜박임이 한결좋아졌습니다..<br/>&gt;4월187일오늘부터는 눈이 심하고 다른곳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br/>&gt;피곤하거나 게임을 할때나 밥을 먹을때가 심합니다.<br/>&gt;앞으로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br/>&gt;안정을 취해주려고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br/>&gt;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br/>&gt;아니면 조금 지켜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br/>&gt;혼자라서 외로워서 그런건지,,,아니면 성격이 내성적이서 그런건지..<br/>&gt;잘모르겠습니다.. <br/>&gt;지금은 눈만 심하고 다른부분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br/>&gt;근데오늘18일에는 킁킁거리는게다시 생겼네요..그리고 종이냄새를맡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br/>&gt;미술시간에도 화려한 색을 좋아했는데 검정색으로 색칠을하구여 <br/>&gt;지금이라도 둘째를 낳으면 조금 안정이 될까요..?<br/>&gt;아니면 둘째를 낳으면 더 안좋을수 있을까요?<br/>&gt;답장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19 Apr 2008 21:41: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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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새엄마가... 얄미워서... 그 생각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2</link>
<description><![CDATA[남들볼때는 아닌척 하지만.. 혼자있으면 어김없이 그생각때문에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새엄마와 아빠와 제가 가족이 된지도 올해로 12년째네요.. 이복동생이 12살이니까여.. 저는23살...여자.
작년부터는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제 발로 나왔어요.. 

새엄마가 너무 얄미워요... 제 속옷한번 빨아주신적이 없는 분이, 저더러 이복동생 속옷안빨아 준다고 너같은건 
누나도 아니래요... 아빠 오면 언제그랬냐는듯 웃으면서 말걸고... 당신 친구분들있을때 괜히 저 생각해주는 척 해요... 우리 고민녀는 이런거 하지마.. ( 제가 설거지 할라그러면..) // 하지만 단둘이 있을때는... 제가 알바하고 12시에 들어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도끼눈뜨고 문을 획 열고 들어오더니  화장실청소하라고 득달같이 깨우시더군여.


새엄마가 너무 얄밉고, 이런 행동에 12년 동안 제대로 대처해오지 못했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새엄마는 말했어요.. " 내가 별이(이복동생을별이이라고할게요)를 더 사랑하는것은 맞지만 다른 부모들도 자식 중에 더 사랑하는 자식이 있어. 나보다 더 심한 부모들도 많아. 내가 새엄마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
그러면서 절대 친엄마와 연락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가슴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서울에 있는 대학 붙고도 학비때문에 못갔어요.. 새엄마가 제 학비 대줄돈 있으면 이복동생 학원하나 더 보낼걸 뻔히 알기에 밤마다 울면서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새엄마는 제가 지방대에 장학생으로 간거는 제 선택이랍니다.


지방대, 그것도 청산리 대첩을 청량리대첩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애들이 태반인 대학에
남들보다 2년이나 늦게들어와서 친구도 없는데도
그때의 제결정에 추호의 미련도 없어요.. 지금 다시 시간를 옮겨놓는다고 해도 전 그렇게 했을거에요..

문제는, 너무 힘들어요...
분명히 새엄마께 전화를 드렸는데, 아빠한테 " 고민녀가 내려가더니 전화한통 안한다" 며 고자질하셨더군여..
아빠는 또 바로 전화왔죠.
용돈 한푼을 안주시면서, 제가 방학때 올라가서 알바하면 그돈은 어찌 그리 자신있게 달라고 하시는지...
안주면 사람도 아니래요 ㅋ
그놈의 "너는 사람도 아니야 " .....돌아가시면 안하시려나봐요.
저보다 15살정도밖에 나이가 안많으신데 적어도 제 나이 60은 되어야 돌아가실텐데.......

네.. 저도 솔직히 새엄마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적있어요...
그래도 새엄마는 너무한거같아요..
아빠하고 다같이 있는데 저를 내려다보면서 " 니 보험  들어놨다" 하시더라구요...
왠지 욱하는 마음에 새엄마 나가시고 나서 새엄마 방을 뒤졌는데
그 보험..... 사망보험이었어요.. 저 죽으면 이복동생한테 5천만원이 돌아가는....
새엄마도.. 제가 죽었으면 좋겠는거죠... 그런데 아예 고사까지 지내고 있으니... 남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해요//


아..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시골이라... 상담소같은것도 없고....
친구들한테 말하는거는 좀 아닌거 같고.....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빠는 무조건 니가 참으라 ...새엄마가 할만큼 했다고, 감사히여기라고하시고...


안아프게 죽을수있다면
한번 죽고 다음생에 기똥차게 살고싶어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8 18:05: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새엄마가... 얄미워서... 그 생각때문에 일상생활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3</link>
<description><![CDATA[12년이라는 시간을 새어머니와 함께 살아오는 과정에서 섭섭함을 넘어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경험하시며 참으로 힘들 것이라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을 이해하고, 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얼마나 외롭고, 답답한 심정이었을까요. <br/><br/>글을 통해 님의 상황과 님이 어떤 분인지 생각해 보니,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기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하고, 새어머니께서 섭섭하게 하심에도 불구하고 가족들과도 좋게 잘 지내려고 관계에 대해 노력을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을 위해 따로 나와 독립하거나 알바를 할 만큼 생활력도 강하신 것 같습니다. 님이 이렇게 긍정적인 자원이 많으신 것을 아시는지, 또한 이러한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br/>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어머니에 대한 분노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고 님의 삶이 좌지우지되는 것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신 이 시점에서 님의 힘든 마음을 해결하기 위해 님이 새어머니에게 어떤 영향을 받고 계신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새어머니가 어떻게 해주시길 기대하는지요? 혹 친모가 아니기 때문에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말씀하신 대로라면 새어머니는 님이 원하는대로 사랑을 채워주기에는 부족한 분일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님이 어떤 노력을 해도 그럴 수밖에 없는 분입니다. 이럴 경우 새어머니에게 그 사랑을 기대하기보다 님 자신이 스스로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님을 더 잘 돌보는 방법입니다. <br/><br/>새어머니에게 영향 받지 않으려면 님의 긍정적인 자원으로 님을 돌보고, 새어머니가 요구하는 것이 경계를 넘어오는 것이라면(예를 들어 알바를 하여 번 돈을 요구하시며, 인격적인 모욕과 비난을 할 경우) 님의 불편한 감정을 정확하고 정중하게 표현하여 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대처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거부되고, 사랑받지 못할까봐 두려움이 밀려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할 때 님이 성장할 수 있으며, 내면의 에너지로 가족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br/><br/><br/>&gt;남들볼때는 아닌척 하지만.. 혼자있으면 어김없이 그생각때문에 분노가 끓어오릅니다;<br/>&gt;새엄마와 아빠와 제가 가족이 된지도 올해로 12년째네요.. 이복동생이 12살이니까여.. 저는23살...여자.<br/>&gt;작년부터는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제 발로 나왔어요.. <br/>&gt;<br/>&gt;새엄마가 너무 얄미워요... 제 속옷한번 빨아주신적이 없는 분이, 저더러 이복동생 속옷안빨아 준다고 너같은건 <br/>&gt;누나도 아니래요... 아빠 오면 언제그랬냐는듯 웃으면서 말걸고... 당신 친구분들있을때 괜히 저 생각해주는 척 해요... 우리 고민녀는 이런거 하지마.. ( 제가 설거지 할라그러면..) // 하지만 단둘이 있을때는... 제가 알바하고 12시에 들어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도끼눈뜨고 문을 획 열고 들어오더니&nbsp; 화장실청소하라고 득달같이 깨우시더군여.<br/>&gt;<br/>&gt;<br/>&gt;새엄마가 너무 얄밉고, 이런 행동에 12년 동안 제대로 대처해오지 못했던 제가 원망스럽습니다...<br/>&gt;새엄마는 말했어요.. &#034; 내가 별이(이복동생을별이이라고할게요)를 더 사랑하는것은 맞지만 다른 부모들도 자식 중에 더 사랑하는 자식이 있어. 나보다 더 심한 부모들도 많아. 내가 새엄마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034;<br/>&gt;그러면서 절대 친엄마와 연락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br/>&gt;<br/>&gt;가슴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에요...<br/>&gt;서울에 있는 대학 붙고도 학비때문에 못갔어요.. 새엄마가 제 학비 대줄돈 있으면 이복동생 학원하나 더 보낼걸 뻔히 알기에 밤마다 울면서도 그렇게 결정했어요..<br/>&gt;새엄마는 제가 지방대에 장학생으로 간거는 제 선택이랍니다.<br/>&gt;<br/>&gt;<br/>&gt;지방대, 그것도 청산리 대첩을 청량리대첩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애들이 태반인 대학에<br/>&gt;남들보다 2년이나 늦게들어와서 친구도 없는데도<br/>&gt;그때의 제결정에 추호의 미련도 없어요.. 지금 다시 시간를 옮겨놓는다고 해도 전 그렇게 했을거에요..<br/>&gt;<br/>&gt;문제는, 너무 힘들어요...<br/>&gt;분명히 새엄마께 전화를 드렸는데, 아빠한테 &#034; 고민녀가 내려가더니 전화한통 안한다&#034; 며 고자질하셨더군여..<br/>&gt;아빠는 또 바로 전화왔죠.<br/>&gt;용돈 한푼을 안주시면서, 제가 방학때 올라가서 알바하면 그돈은 어찌 그리 자신있게 달라고 하시는지...<br/>&gt;안주면 사람도 아니래요 ㅋ<br/>&gt;그놈의 &#034;너는 사람도 아니야 &#034; .....돌아가시면 안하시려나봐요.<br/>&gt;저보다 15살정도밖에 나이가 안많으신데 적어도 제 나이 60은 되어야 돌아가실텐데.......<br/>&gt;<br/>&gt;네.. 저도 솔직히 새엄마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적있어요...<br/>&gt;그래도 새엄마는 너무한거같아요..<br/>&gt;아빠하고 다같이 있는데 저를 내려다보면서 &#034; 니 보험&nbsp; 들어놨다&#034; 하시더라구요...<br/>&gt;왠지 욱하는 마음에 새엄마 나가시고 나서 새엄마 방을 뒤졌는데<br/>&gt;그 보험..... 사망보험이었어요.. 저 죽으면 이복동생한테 5천만원이 돌아가는....<br/>&gt;새엄마도.. 제가 죽었으면 좋겠는거죠... 그런데 아예 고사까지 지내고 있으니... 남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해요//<br/>&gt;<br/>&gt;<br/>&gt;아.. 글이 너무 길어졌어요...<br/>&gt;시골이라... 상담소같은것도 없고....<br/>&gt;친구들한테 말하는거는 좀 아닌거 같고.....<br/>&gt;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br/>&gt;아빠는 무조건 니가 참으라 ...새엄마가 할만큼 했다고, 감사히여기라고하시고...<br/>&gt;<br/>&gt;<br/>&gt;안아프게 죽을수있다면<br/>&gt;한번 죽고 다음생에 기똥차게 살고싶어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8 16:48: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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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삭제요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0</link>
<description><![CDATA[...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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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reator>내담자</dc:creator>
<dc:date>Sat, 12 Apr 2008 23:34: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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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의 가족이야기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801</link>
<description><![CDATA[<br/>&nbsp;그 동안 님은 님의 가정이 다정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부모님께 짜증을 내고 자기표현을 하는 것이 부모님께 상처가 되고 행복이 깨질까 봐 많이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 님의 부모님께서는 자신들을 가꾸기보다는 자녀의 양육을 우선으로 사신 듯합니다. 그만큼 자녀에 대한 기대도 크셨을 텐데 성인이 된 딸이 거리를 두려고 하자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 ‘자주 방에 들어오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누구와 통화했는지 궁금한 점을 물으신다.’는 걸로 봐서 님의 부모님은 성인이 된 자녀를 아직도 어릴 때와 똑같이 대하고 계신 듯 하고 여기에&nbsp; 언니는 짜증으로 답하거나 감정표현을 직설적으로 하는 등 자신의 마음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님은 그런 언니가 이해는 간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이해가 되시는지요? 또한 서운한 마음을 부모님께 비치지는 못하고 부모님이 원하는 답을 해 드린다고 하셨는데 그러면서 님의 내면에서 경험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나는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 라는 메시지를 계속 자신에게 보내시지는 않는지요? 그럴 경우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보다는 타인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님이 얻는 것이 주변으로부터 ‘착한 사람이라는 인정’이라면 님이 잃는 것은 무엇일까요? 혹시 대등한 관계가 아니고 자신이 양보하고 손해를 보는 느낌은 아닌지요?<br/>&nbsp;<br/>&nbsp; 님의 가정은 지금 청소년기 자녀의 단계에서 자녀의 자립단계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녀가 청년기를 맞이하면서 심리적 물리적으로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밖의 세계에서 정체감을 확립하는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어른과 어른이라는 평등한 관계에서 새로운 부모자녀관계를 확립하여야 하고 부모님들은 지금까지 강조되어온 부모의 역할에서 벗어나 부부의 역할에 다시 주의를 기울이고 부부가 친밀한 협력을 재구성해야하는 시기입니다. <br/>&nbsp; <br/>&nbsp; 지금 님의 가정은 이런 성장과정 중 혼란을 겪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저희 연구소의 ‘부부가족 역동의 이해’를 들으시면 님과 가족을 이해하고 님 자신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과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22살 <br/>&gt;<br/>&gt;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에<br/>&gt;<br/>&gt;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해서요.<br/>&gt;우리 가족에 대해서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우리 가정<br/>&gt;<br/>&gt;에 대해 평범하지만 아주 다정하고 행복한 가정이라고들 <br/>&gt;<br/>&gt;말합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제가 이런 고민을 <br/>&gt;<br/>&gt;한다는 사실을 알리면 누군가는 고민도 아닌 것으로 걱정<br/>&gt;<br/>&gt;을 한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요즘 걱정<br/>&gt;<br/>&gt;이 됩니다. 이제 그 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br/>&gt;우리 부모님은 가족, 가정을 제일 먼저 생각하며 살아오<br/>&gt;<br/>&gt;신 분들입니다. 일보다 가족이 먼저였고, 특히 자식을 위<br/>&gt;<br/>&gt;해서라면 그리 넉넉한 형편도 아니었지만, 당신은 전혀 <br/>&gt;<br/>&gt;사치를 모른채,교육비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nbsp; <br/>&gt;부모님과 언니, 저는 대화도 많이 하고, 비밀도 잘 없었<br/>&gt;<br/>&gt;습니다. 부모님 두 분다 다정한 성품이셨구요, 특히 아버<br/>&gt;<br/>&gt;지께서 엄하지 않으시고 아주 가정적이셔서 두딸을 정성<br/>&gt;<br/>&gt;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늦은 저녁에 손수 간식도 사오시고<br/>&gt;<br/>&gt;, 학생시절 실내화도 직접 빨아주시기도 하고... 그렇다<br/>&gt;<br/>&gt;고 예의없이 공주병이 있다던지, 그렇게 자라지는 않았지<br/>&gt;<br/>&gt;만 말입니다. 그런데 이제 성인이 되고 나니 조금씩 문제<br/>&gt;<br/>&gt;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언니와 부모님 사이에 말<br/>&gt;<br/>&gt;이죠. 언니는 외국으로 유학생활을 하다 1년전 돌아왔습<br/>&gt;<br/>&gt;니다. 그런데, 지금 모두 같이 살다보니 부모님께서는 아<br/>&gt;<br/>&gt;직 언니에게 예전처럼 대하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예<br/>&gt;<br/>&gt;를 들자면, 자주 방에 들어오셔서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<br/>&gt;<br/>&gt;을 묻곤 하시고,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무얼 했는지, 누<br/>&gt;<br/>&gt;구와의 통화였는지 등... 물론 그렇다고 대화가 부족한것<br/>&gt;<br/>&gt;도 아닌데, 아직도 부모님께서는 자식들에 대해 관심이 <br/>&gt;<br/>&gt;무척 높은 편이십니다. 특히 언니가 남자친구가 생긴 후 <br/>&gt;<br/>&gt;더 그렇구요. 언니는 이런 생활이 적응이 안되는지, 그리<br/>&gt;<br/>&gt;고 이제는 많이 불편해졌는지, 곧잘 짜증으로 답하기도 <br/>&gt;<br/>&gt;하고, 옆에 있는 저에게 속마음을 토로합니다. 옆에 있는 <br/>&gt;<br/>&gt;사람이자,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을 공감할 거라 생각하겠<br/>&gt;<br/>&gt;죠. 저도 그런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br/>&gt;<br/>&gt;부모님께 서운한 마음을 비치지는 못합니다. 언니는 저와 <br/>&gt;<br/>&gt;달리 자신의 감정 표현이 직설적이라 그런 마음을 직접 <br/>&gt;<br/>&gt;말로 표현하지만, 저는 그래도 최대한 부모님이 원하시는 <br/>&gt;<br/>&gt;대로 말 대답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언니가 하는 행<br/>&gt;<br/>&gt;동들을 보면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께 어떻게 그럴 수 있<br/>&gt;<br/>&gt;을까하는 생각이에요. 지금껏 자식들에게 의지해오셨고 <br/>&gt;<br/>&gt;연세가 들수록 그런 마음은 더 깊어지는거 아닐까 하는 <br/>&gt;<br/>&gt;생각을 하거든요. 그 점에 대해선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<br/>&gt;<br/>&gt;각합니다. 어떨땐 언니가 너무 심하게 부모님을 자신으로<br/>&gt;<br/>&gt;부터 차단하는건 아닌지 행동하는 걸보면, 부모님께서 상<br/>&gt;<br/>&gt;처받으실까 걱정이 많이 돼요. 큰일이 터질까 두려운 맘<br/>&gt;<br/>&gt;도 들구요.<br/>&gt;우리 가족,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21 Apr 2008 19:05: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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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전 25살 여성으로 이제 막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br/>오늘 저희 엄마가 이상행동을 보이셔서 그동안 우울했던 가족 관계가 심각한 상태에 온 것 같아 어찌해야할지 몰라 글을 남깁니다.<br/><br/>저희 부모님은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학교를 제대로 졸업 못하시고 어려서부터 일을 하시면서 살아오신 마음씨 좋으신 분들입니다.&nbsp; 변변치 않은 직장 탓에 수입은 항상 넉넉치 않았습니다. 제가 3~4살때 엄마는 부업을 시작하시면서 적금을 부으셨습니다. 그 당시 엄마는 남편 위신을 세워준다며 아빠의 명의로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적금이 만기되기를 몇 달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카드빚이 연체되는 바람에 적금을 해지하고 그 돈으로 카드 대금을 갚았습니다. <br/><br/>이런 식으로 엄마가 모으신 돈을 아빠의 빚을 갚는데 써나가면서 내집마련의 꿈을 꾸던 엄마의 희망은 멀어져 갔습니다. 엄마는 지금도 공장에서 밤 늦게까지 일을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그러면서 아빠에 대한 불신이 깊어가고 가족들에게도 신경질과 과도한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빠가 어떤 말을 한마디 하면 항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신경질적으로 대꾸하십니다. 보는 저희 자매가 민망할 정도로.. <br/><br/>아빠가 경제적 능력이 좋지 않으시지만 심성은 또 고우신 분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빠도 자신이 못배우고 못벌어서 위축되어있고 엄마마저 자신을 믿어주지 않으니 속이 상하신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부부간의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는 아빠가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안하고 누워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서 짜증이나고 더욱 아빠가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드시나 봅니다. <br/><br/>저는 이런 가정속에서 빨리 커서 돈을 벌어다 들여야지 생각했습니다. 항상 부모님 생각하면서 이 악물고 해서 이제 막 대기업에 들어왔는데도 당장 집안 형편을 일으키기에는 월급쟁이의 봉급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빠의 빚을 다 갚기에는 몇 년의 세월이 더 걸릴듯 보입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집안의 평화가 지켜질지입니다. 저와 동생은 이런 엄마아빠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경제적인 면만 해결된다면 행복했을 가족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br/><br/>엄마는 신경질적인 태도와 더불어 우울증 증세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자주 아프다고 하시는 것도 우울증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빠와 제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안방에서 걸어나오신 엄마가 갑자기 꺅!!! 꺅!!!하고 괴성을 지르며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저는 무슨 벌레가 나타난줄 알았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셔서는 계속 소리를 지르시며 발작 증세를 보이셨습니다. 저와 아빠는 깜짝 놀라 엄마를 붙잡고 진정 시켰습니다. <br/><br/>저는 너무 놀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엄마가 정신을 놓아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됐습니다. 제 생각에는 갑자기 그런 행동을 보인것이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어서 맨날 가슴만 치고 계시다가 가장 짜증을 돋구는 상황(가족이 자신에게 아무 신경도 안쓰는듯 무심하게 텔레비젼을 보는 상황)에서 감정이 폭발하신 것 같습니다.<br/><br/>엄마는 다행이 안정이 되었지만 저는 오늘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우리 가족 관계를 위해 개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br/><br/>저희 엄마는 얼마나 심각한 상태일까요? 치료를 해야한다면 개인상담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부부상담이나 가족치료를 해야할까요?<br/><br/>저는 지금당장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적은 쪽지를 가족들에게 나눠주자고 제안할 작정입니다. 조금이나마 우리가 엄마에게 힘이되고 싶다는 것을,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br/><br/>상담을 받기 전에 가족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br/>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맑은아침</dc:creator>
<dc:date>Sun, 06 Apr 2008 21:00: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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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모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9</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로 보아선 부모님께서 오랜 시간 동안 갈등상황에 있었고 그 가운데서 님께서는 장녀로서 대기업에도 입사를 하실 만큼 최선을 다해 가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님께서는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지만 여전히 가족 관계는 더 심각하게 되어가는 것을 보고 힘들어하는 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느낍니다.<br/><br/>어머님께서는 평소에 자신의 답답한 심정을 아버지와 어떻게 나누고 계시는지요? 님의 글로 봐서는 어머니께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면 님과 동생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아버지를 질책하신다고 한 것으로 보아 두 분이 거의 대화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때 자신의 의견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하시지 못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자존감이 낮고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게 되고 그것이 결혼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요<br/><br/>또한 어머니 자신이 최선을 다해 일구려고 했던 만큼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그것이 아버지 때문이라는 생각으로 어머니 자신을 피해자의 위치에 놓고, 그러한 위치에서 아버지나 다른 가족을 볼 때 자연스럽게 어머니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또는 힘든 어머니를 도와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위치에 놓이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br/><br/>부모님의 갈등상황에서 님께서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 지요? 그리고 어머니의 짜증은 어떻게 느껴지셨는지요? 님의 글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문제로 인해 책임의식을 느끼고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많이 애쓰신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러신 것 같구요. 그러나 두분의 문제를 님께서 어떻게 다 해결하실 수 있겠습니까. 님께서는 장녀로서 걱정은 되시겠지만 부모님의 문제로 인해 자신을 돌보지 못할 때 님께서도 어머니와 같은 피해자의 위치에 서게 되어 어려움을 겪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br/><br/>어머니께서 나타내 보이는 이상행동에 대한 것은 가족 상담과 아울러 가까운 정신과 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br/><br/>님의 글을 통해 가족을 사랑하고 책임지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님의 긍정적인 자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러한 긍정적 자원이 님 자신을 위해 쓰여 지고, 성장될 때 님의 가족도 함께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br/><br/>님께서 자신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힘이 있으신 님께서 먼저 가까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이나 부부역동훈련 프로그램에 참석하셔서 도움 받으실 수 도 있습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전 25살 여성으로 이제 막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br/>&gt;오늘 저희 엄마가 이상행동을 보이셔서 그동안 우울했던 가족 관계가 심각한 상태에 온 것 같아 어찌해야할지 몰라 글을 남깁니다.<br/>&gt;<br/>&gt;저희 부모님은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학교를 제대로 졸업 못하시고 어려서부터 일을 하시면서 살아오신 마음씨 좋으신 분들입니다.&nbsp; 변변치 않은 직장 탓에 수입은 항상 넉넉치 않았습니다. 제가 3~4살때 엄마는 부업을 시작하시면서 적금을 부으셨습니다. 그 당시 엄마는 남편 위신을 세워준다며 아빠의 명의로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적금이 만기되기를 몇 달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카드빚이 연체되는 바람에 적금을 해지하고 그 돈으로 카드 대금을 갚았습니다. <br/>&gt;<br/>&gt;이런 식으로 엄마가 모으신 돈을 아빠의 빚을 갚는데 써나가면서 내집마련의 꿈을 꾸던 엄마의 희망은 멀어져 갔습니다. 엄마는 지금도 공장에서 밤 늦게까지 일을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그러면서 아빠에 대한 불신이 깊어가고 가족들에게도 신경질과 과도한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빠가 어떤 말을 한마디 하면 항상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신경질적으로 대꾸하십니다. 보는 저희 자매가 민망할 정도로.. <br/>&gt;<br/>&gt;아빠가 경제적 능력이 좋지 않으시지만 심성은 또 고우신 분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빠도 자신이 못배우고 못벌어서 위축되어있고 엄마마저 자신을 믿어주지 않으니 속이 상하신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서 부부간의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엄마는 아빠가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일안하고 누워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면서 짜증이나고 더욱 아빠가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드시나 봅니다. <br/>&gt;<br/>&gt;저는 이런 가정속에서 빨리 커서 돈을 벌어다 들여야지 생각했습니다. 항상 부모님 생각하면서 이 악물고 해서 이제 막 대기업에 들어왔는데도 당장 집안 형편을 일으키기에는 월급쟁이의 봉급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빠의 빚을 다 갚기에는 몇 년의 세월이 더 걸릴듯 보입니다. 문제는 그때까지 집안의 평화가 지켜질지입니다. 저와 동생은 이런 엄마아빠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경제적인 면만 해결된다면 행복했을 가족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br/>&gt;<br/>&gt;엄마는 신경질적인 태도와 더불어 우울증 증세도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자주 아프다고 하시는 것도 우울증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빠와 제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안방에서 걸어나오신 엄마가 갑자기 꺅!!! 꺅!!!하고 괴성을 지르며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저는 무슨 벌레가 나타난줄 알았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셔서는 계속 소리를 지르시며 발작 증세를 보이셨습니다. 저와 아빠는 깜짝 놀라 엄마를 붙잡고 진정 시켰습니다. <br/>&gt;<br/>&gt;저는 너무 놀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엄마가 정신을 놓아버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됐습니다. 제 생각에는 갑자기 그런 행동을 보인것이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어서 맨날 가슴만 치고 계시다가 가장 짜증을 돋구는 상황(가족이 자신에게 아무 신경도 안쓰는듯 무심하게 텔레비젼을 보는 상황)에서 감정이 폭발하신 것 같습니다.<br/>&gt;<br/>&gt;엄마는 다행이 안정이 되었지만 저는 오늘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우리 가족 관계를 위해 개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br/>&gt;<br/>&gt;저희 엄마는 얼마나 심각한 상태일까요? 치료를 해야한다면 개인상담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부부상담이나 가족치료를 해야할까요?<br/>&gt;<br/>&gt;저는 지금당장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를 적은 쪽지를 가족들에게 나눠주자고 제안할 작정입니다. 조금이나마 우리가 엄마에게 힘이되고 싶다는 것을,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br/>&gt;<br/>&gt;상담을 받기 전에 가족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br/>&gt;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금희</dc:creator>
<dc:date>Wed, 09 Apr 2008 10:57: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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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6</link>
<description><![CDATA[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br/>전공이 컴퓨터 교육입니다.<br/>지금은 2학년이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br/>저의 목표가 임용이고 시험에 붙기가 힘드니 말이죠.<br/>제가 이번에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했습니다.<br/>복학도 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br/>학교 초에는 무슨 행사가 그리도 많은지 술자리가 끊이지 않더군요.<br/>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br/>술을 마음편하게 먹을 수 가 없더군요. 내일은 뭐해야하고 다음주는 무슨 레포트 무슨 시험...<br/>어제도 체육대회인데 끝나자 마자 도망치듯 와 버렸습니다. 뒷풀이 자리에 안갈려구요.<br/>개학하고나서무터 지금까지 마음 편하게 지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수업에 없어도 지금 놀면 안된다.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박관념처럼 머리속을 떠나질 않네요<br/>개학하고 나서 근 한달이 지나고 나니까 친구들이 절 보고 기계라고 부르더군요.<br/>무슨 사람이 그렇게 사냐고 말이죠. 정해진 시간에 뭐하고 뭐하고 ...........<br/>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남은 3년간 죽어라 공부만 해보자고 놀고 그런건 그 후에 하면 족하다 라고 말이죠.<br/>그런데 말이죠. 조금씩 지나갈 수록 내가 &#51071;어 버리는 게 더 크게 느껴집니다.<br/>친구들과도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고 공부도 처음처럼 잘 되지 않구요.<br/>인생이란 것이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데 그말이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br/>방에 들어오면 고독감이 언제나 저를 맞이합니다. 사실은 외롭다고 느끼면서도 저는 잘 다가가지 못합니다.<br/>이 사람과 친해지면 번거롭지는 않을까... 정말 마음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br/>가장 힘든게 부모님 입니다. 항상 잘되라고 학비에 공부한다면 뭐든 다 해주시는데<br/>제가 잘 못하는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합니다. <br/>솔직한 마음은 다 때려치고 마음편하게 살고 싶은데 말이죠.<br/>힘든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br/>제가 만들어 놓은 벽이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는 것일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울</dc:creator>
<dc:date>Sat, 05 Apr 2008 09:53: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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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7</link>
<description><![CDATA[<br/>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하셔서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불필요한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시고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기도 합니다.<br/>&nbsp;<br/>&nbsp;님은 자신이 세운 규칙에 따라, 현재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목표를 이룬 뒤로 미루고 오로지 계획대로 공부만 하면서, 마음이 편치 않고 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친구들이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잘 다가서지도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br/>&nbsp;님은 어린 시절,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에 따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거나 결정하기 보다는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려고 많이 애쓰신 것 같습니다. 많은 경우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열심히 노력한 것을 칭찬하기보다는 더 잘 할 것을 요구하거나 기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자녀들은 자신을 부족하게 느끼거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그런 일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성장하시 쉽습니다. <br/><br/>&nbsp;님의 글로 보아 님께서는 이미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고 있으며, 지금처럼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의 소리를 외면할 대 자신을 점점 잃어버리게 될 것임을 통찰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님 자신으로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방법을 잘 몰라서 혼란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br/><br/>&nbsp;중요한 시기에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도움을 청하신 용기로, 학교나 가까운 곳의 상담실 문을 두드리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br/>&gt;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br/>&gt;전공이 컴퓨터 교육입니다.<br/>&gt;지금은 2학년이구요. 그래서 저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br/>&gt;저의 목표가 임용이고 시험에 붙기가 힘드니 말이죠.<br/>&gt;제가 이번에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했습니다.<br/>&gt;복학도 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br/>&gt;학교 초에는 무슨 행사가 그리도 많은지 술자리가 끊이지 않더군요.<br/>&gt;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br/>&gt;술을 마음편하게 먹을 수 가 없더군요. 내일은 뭐해야하고 다음주는 무슨 레포트 무슨 시험...<br/>&gt;어제도 체육대회인데 끝나자 마자 도망치듯 와 버렸습니다. 뒷풀이 자리에 안갈려구요.<br/>&gt;개학하고나서무터 지금까지 마음 편하게 지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br/>&gt;수업에 없어도 지금 놀면 안된다.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박관념처럼 머리속을 떠나질 않네요<br/>&gt;개학하고 나서 근 한달이 지나고 나니까 친구들이 절 보고 기계라고 부르더군요.<br/>&gt;무슨 사람이 그렇게 사냐고 말이죠. 정해진 시간에 뭐하고 뭐하고 ...........<br/>&gt;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남은 3년간 죽어라 공부만 해보자고 놀고 그런건 그 후에 하면 족하다 라고 말이죠.<br/>&gt;그런데 말이죠. 조금씩 지나갈 수록 내가 &#51071;어 버리는 게 더 크게 느껴집니다.<br/>&gt;친구들과도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고 공부도 처음처럼 잘 되지 않구요.<br/>&gt;인생이란 것이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데 그말이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br/>&gt;방에 들어오면 고독감이 언제나 저를 맞이합니다. 사실은 외롭다고 느끼면서도 저는 잘 다가가지 못합니다.<br/>&gt;이 사람과 친해지면 번거롭지는 않을까... 정말 마음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br/>&gt;가장 힘든게 부모님 입니다. 항상 잘되라고 학비에 공부한다면 뭐든 다 해주시는데<br/>&gt;제가 잘 못하는 것 같아서 항상 죄송합니다. <br/>&gt;솔직한 마음은 다 때려치고 마음편하게 살고 싶은데 말이죠.<br/>&gt;힘든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br/>&gt;제가 만들어 놓은 벽이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는 것일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Tue, 08 Apr 2008 05:47: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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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간 새내기 학생이랍니다.<br/>저희가족을 소개하자면 엄마 아빠 저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5이에요<br/>가족문제가 있는데 부부싸움이라고들 하죠.. 그게 좀 심해요..<br/>어렸을때부터 잠자다가 나와서 운적이 엄청 많고요, 집 전화기며 가전제품이 부서져서 바꾼적도 굉장히 <br/>많았거든요.. 심지어 아빠가 심하면 엄마한테 손지검도 했었어요. 그래서 이혼하려고 까지 했어요. <br/>근데 아빠가 술만 먹으면 그게 더 심해지시는 거에요.. 그래서 어린 저희들이 나와서 막 매달리고<br/>울고 난리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br/><br/>아빠의 성격부터 말해드릴께요<br/>아빠가 일단 직업이 없으세요.. 임대업을 하시는데 거의 엄마께서 관리하시고 아빠는 그냥 집에서 놀고있어요<br/>그래서 매일 술마시러 나가시고,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세요 그런데 그게 대인기피증같은게 살짝있는것 같애요. 집안 창문이나 커튼 여는 것도 싫어하시고, 집을 나갈때 밖에 누가 있나 없나 확인하시고 나가시고 그래요<br/>그래서 자기는 항상 아무도없는 깊은산속이나 절에서 살고 싶으다는 말을 항상 하세요.<br/><br/>그리고 배려심이 전혀 없으세요. 자식을 위한 희생은 없다고생각해요. 늦은시간이라 밥이 없을때도 당신 배고프시다고&nbsp; 학원에서 늦게오는 아들의 밥을 드시곤 해요. 조금도 남을 위해서 하는게 없고 항상 자기 위주로 생각하시고요. 항상 자기만을 위해주길 원하세요. 이런건 엄마가그러시는데 아빠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오냐오냐키우셔서그렇대요.. 남자들은 군대갔다오면 변한다던데&nbsp; 아빠는 군대에 있을때도 할머니가 대장들한테 돈을 쏟아부으셔서 군대에서도 맞지않고 편하게 생활하다가 나왔데요, 심지어 휴가나왔다가 다시 군대에 들어가기 싫어서 안갔더니 대장이와서 데려갔다고 할정도니 얼마나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신경쓰신지 아시겠죠?<br/>그래서 부부싸움한거나 엄마와 있었던일을 과장하여 할머니한테 일일이 다 말씀하세요.<br/><br/>그리고 하시는 일이 딱히 없으시다 보니 항상 엄마가 조금만 잘못해도 다 생각해두다가 꼬투리 잡아서 그 일을<br/>가지고 몇번이나 싸우세요. 또 엄마를 그다지 신뢰하시지 못하세요. 엄마의 말보다 사기꾼같은 그런 주위분들이 하는 말을 더 믿으세요 그래서 살짝 의처증같으게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주위분들이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아빠를&nbsp; 싫어하세요.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항상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br/><br/>그러나 아빠는 한편으로는 여러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하세요.&nbsp; 어쩌다가 엄마와 친지들 모임에 같이 가면가서는 잘 지내시는데 갔다와서 항상 엄마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세요. 그런 모임이나 여행같은데서 있었던 일로 엄마한테 시비를 걸어요. <br/><br/>아빠가&nbsp; 항상 외롭게 지내시다 보니 조금만 잘해줘도 그사람한테 혹하세요. 그래서 항상 친구들은 술 친구 뿐이고, 그 친구들마저 진실하지 못하고 사기꾼이나, 아빠한테 뭘 바라는 그런사람들이 그런 아빠를 이용해서 사기를 당한적도 있어요. 아빠가 제일 만만한 상대로 생각하는분이 엄마랑 할머니인것 같아요. 항상 꼬투리잡고 소리지르고 버럭화를 내시거든요. 그래서 할머니도 아빠를 싫어하시지만 마음약해서 해달라는것을 다 해주시고 마세요. 그리고 아빠는 약자한테 강하세요 엄마한테만 괴롭히고 강자인 큰이모부한테는 꼼짝못하세요.<br/>싸우서 엄마께서 울면서 큰이모한테 전화해서 집에 와달라고 하면 슬그머니 나가세요.<br/><br/>그리고 저의가족구도는 <br/>아빠/ 엄마,나,동생둘 항상 아빠는 혼자 편이세요. 그렇지만 아빠가 술안드시고 기분좋으실때는 저희들이랑 사이도 괜찬아요. <br/>저희 가족은 동생들과 제가 어렸을때는 자주 싸우셨는데, 엄마께서 교회나가시고, 저희가 중학생정도 되셨을때는 자주 싸우시지는 않았지만 한번싸우면 크게 싸우셨어요. 저는 제가 중학생때, 우리집이 이제는 어렸을때보다 덜 싸우시고 보는 눈이 있으니까&nbsp; 적어도 물건을 집어던지는일은 드물었고, 손지검은 안하셔서 앞으로는 더 나아질것만 같아죠.. 근데.. 그게 아니라 뭔가 풀리지 않은 실타래가 점점 꼬여만 가고 있고, 뭔가 해결되지 않고 싸워도 맨날 그자리였죠. 싸우지 않으셔도 그게 좋은감정으로 평화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가 어느날 부딪치는 것이죠..<br/><br/>이거쓴날 아침도 엄마와 아빠가 아침부터 싸우셨어요. 아빠가 또 술자리에서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친해졌는데 엄마가 그러시는데 아무래도 그사람도 아빠한테 뭔가 &#46913;어내려고 붙은사람같다고 하셨어요.<br/>아침부터 카드 한도액이300만원인데 그것도 모자라다면서 시비가 붙었죠. 큰돈이 들은 통장과 도장을 달라고 하시면서 엄마를 괴롭히시는거에요. 엄마는 당할걸 뻔히 알기 때문에 안된다고 그러셨죠. 그러더니 뭐 옛날얘기며 다 말하시면서 싸우다 결국 아빠가 또 손지검을 하신거에요. 엄마의 목을 조르려고 하셨어요. 그때 저와 <br/>막내여동생뿐이었는데 동생이 말리다가 아빠한테 맞았어요.. 저는 아침에 막일어나서 당황했죠.<br/>그러다가 너무 답답해서 이런 상담을 신청하게 됐어요.. 아빠한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고쳐나가야 할까요? 가족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 아빠 개인의 잘못인지..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얀장미</dc:creator>
<dc:date>Sat, 29 Mar 2008 09:37: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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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5</link>
<description><![CDATA[가족이 화목하게 지내기를 소망하고 계시나,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답답한 마음에서 상담을 요청하셨군요. 님은 어린 시절부터 폭력적인 상황에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고, 죄책감도 느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성장과정에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갈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님의 의지에 격려를 보냅니다.<br/>&nbsp;<br/>&nbsp;님께서 보내 주신 글의 내용으로 보아, 아버지께서는 성장과정에서 할머니의 과잉보호 양육으로 선택과 책임감을 배울 기회가 없어 보이십니다. 자신이 선택해서 성취해본 경험이 많지 않을 때 자신에 대한 무력감을 경험하며 자기존중감이 낮아질 수가 있는데, 이로 인해 아버지는 어머니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 무시한다고 느껴 감정적으로 대응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는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내적인 힘이 키워질 때 현재의 대처방식을 다르게 하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 역시 자신이 무가치하고, 무기력하다는 경험을 오랫동안 해 오셨기 때문에 두 분의 갈등을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시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nbsp;  <br/><br/>&nbsp;지금까지 님은 부모님의 문제로 심한 고통을 받았다고 보여집니다. 두 분의 문제를 님이 해결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님은 성장과정 가족 내에서 힘들었던 경험을 바꾸거나 잊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가족의 영향을 덜 받고 나 자신의 선택을 책임질 수는 있습니다.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님의 내면을 탐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r/><br/>&nbsp;  아버지께서 폭력적일 때 느꼈던 감정이 무엇인가요? 두려움, 불안, 무기력함, 수치스러움 등의 감정을 경험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러한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안전에 대한 위협을 경험할 때,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자책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런 감정들이 님의 어느 부분에 남아있는지요, 이런 감정들이 님의 가족관계나 친구관계, 이성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요. 또한 님의 그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요. 님 자신을 좀 더 편하고 따뜻하게 만나는 경험이 있을 때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편해 질 수 있습니다. <br/>&nbsp;장기간 폭력적이며 부정적인 상호작용에 익숙해 있는 가족이라면, 스스로 자각하여 변화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가족치료연구소에서는 가족 상호관계 이해를 돕는 &lt;부부· 가족 역동&gt;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족상담 및 교육을 받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상담 및 교육을 통해서 가족을 돕고, 자신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간 새내기 학생이랍니다.<br/>&gt;저희가족을 소개하자면 엄마 아빠 저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 이렇게 5이에요<br/>&gt;가족문제가 있는데 부부싸움이라고들 하죠.. 그게 좀 심해요..<br/>&gt;어렸을때부터 잠자다가 나와서 운적이 엄청 많고요, 집 전화기며 가전제품이 부서져서 바꾼적도 굉장히 <br/>&gt;많았거든요.. 심지어 아빠가 심하면 엄마한테 손지검도 했었어요. 그래서 이혼하려고 까지 했어요. <br/>&gt;근데 아빠가 술만 먹으면 그게 더 심해지시는 거에요.. 그래서 어린 저희들이 나와서 막 매달리고<br/>&gt;울고 난리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br/>&gt;<br/>&gt;아빠의 성격부터 말해드릴께요<br/>&gt;아빠가 일단 직업이 없으세요.. 임대업을 하시는데 거의 엄마께서 관리하시고 아빠는 그냥 집에서 놀고있어요<br/>&gt;그래서 매일 술마시러 나가시고,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세요 그런데 그게 대인기피증같은게 살짝있는것 같애요. 집안 창문이나 커튼 여는 것도 싫어하시고, 집을 나갈때 밖에 누가 있나 없나 확인하시고 나가시고 그래요<br/>&gt;그래서 자기는 항상 아무도없는 깊은산속이나 절에서 살고 싶으다는 말을 항상 하세요.<br/>&gt;<br/>&gt;그리고 배려심이 전혀 없으세요. 자식을 위한 희생은 없다고생각해요. 늦은시간이라 밥이 없을때도 당신 배고프시다고&nbsp; 학원에서 늦게오는 아들의 밥을 드시곤 해요. 조금도 남을 위해서 하는게 없고 항상 자기 위주로 생각하시고요. 항상 자기만을 위해주길 원하세요. 이런건 엄마가그러시는데 아빠는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오냐오냐키우셔서그렇대요.. 남자들은 군대갔다오면 변한다던데&nbsp; 아빠는 군대에 있을때도 할머니가 대장들한테 돈을 쏟아부으셔서 군대에서도 맞지않고 편하게 생활하다가 나왔데요, 심지어 휴가나왔다가 다시 군대에 들어가기 싫어서 안갔더니 대장이와서 데려갔다고 할정도니 얼마나 할머니께서 아들에게 신경쓰신지 아시겠죠?<br/>&gt;그래서 부부싸움한거나 엄마와 있었던일을 과장하여 할머니한테 일일이 다 말씀하세요.<br/>&gt;<br/>&gt;그리고 하시는 일이 딱히 없으시다 보니 항상 엄마가 조금만 잘못해도 다 생각해두다가 꼬투리 잡아서 그 일을<br/>&gt;가지고 몇번이나 싸우세요. 또 엄마를 그다지 신뢰하시지 못하세요. 엄마의 말보다 사기꾼같은 그런 주위분들이 하는 말을 더 믿으세요 그래서 살짝 의처증같으게 있는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주위분들이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아빠를&nbsp; 싫어하세요.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고 항상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br/>&gt;<br/>&gt;그러나 아빠는 한편으로는 여러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어하세요.&nbsp; 어쩌다가 엄마와 친지들 모임에 같이 가면가서는 잘 지내시는데 갔다와서 항상 엄마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세요. 그런 모임이나 여행같은데서 있었던 일로 엄마한테 시비를 걸어요. <br/>&gt;<br/>&gt;아빠가&nbsp; 항상 외롭게 지내시다 보니 조금만 잘해줘도 그사람한테 혹하세요. 그래서 항상 친구들은 술 친구 뿐이고, 그 친구들마저 진실하지 못하고 사기꾼이나, 아빠한테 뭘 바라는 그런사람들이 그런 아빠를 이용해서 사기를 당한적도 있어요. 아빠가 제일 만만한 상대로 생각하는분이 엄마랑 할머니인것 같아요. 항상 꼬투리잡고 소리지르고 버럭화를 내시거든요. 그래서 할머니도 아빠를 싫어하시지만 마음약해서 해달라는것을 다 해주시고 마세요. 그리고 아빠는 약자한테 강하세요 엄마한테만 괴롭히고 강자인 큰이모부한테는 꼼짝못하세요.<br/>&gt;싸우서 엄마께서 울면서 큰이모한테 전화해서 집에 와달라고 하면 슬그머니 나가세요.<br/>&gt;<br/>&gt;그리고 저의가족구도는 <br/>&gt;아빠/ 엄마,나,동생둘 항상 아빠는 혼자 편이세요. 그렇지만 아빠가 술안드시고 기분좋으실때는 저희들이랑 사이도 괜찬아요. <br/>&gt;저희 가족은 동생들과 제가 어렸을때는 자주 싸우셨는데, 엄마께서 교회나가시고, 저희가 중학생정도 되셨을때는 자주 싸우시지는 않았지만 한번싸우면 크게 싸우셨어요. 저는 제가 중학생때, 우리집이 이제는 어렸을때보다 덜 싸우시고 보는 눈이 있으니까&nbsp; 적어도 물건을 집어던지는일은 드물었고, 손지검은 안하셔서 앞으로는 더 나아질것만 같아죠.. 근데.. 그게 아니라 뭔가 풀리지 않은 실타래가 점점 꼬여만 가고 있고, 뭔가 해결되지 않고 싸워도 맨날 그자리였죠. 싸우지 않으셔도 그게 좋은감정으로 평화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가 어느날 부딪치는 것이죠..<br/>&gt;<br/>&gt;이거쓴날 아침도 엄마와 아빠가 아침부터 싸우셨어요. 아빠가 또 술자리에서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서 친해졌는데 엄마가 그러시는데 아무래도 그사람도 아빠한테 뭔가 &#46913;어내려고 붙은사람같다고 하셨어요.<br/>&gt;아침부터 카드 한도액이300만원인데 그것도 모자라다면서 시비가 붙었죠. 큰돈이 들은 통장과 도장을 달라고 하시면서 엄마를 괴롭히시는거에요. 엄마는 당할걸 뻔히 알기 때문에 안된다고 그러셨죠. 그러더니 뭐 옛날얘기며 다 말하시면서 싸우다 결국 아빠가 또 손지검을 하신거에요. 엄마의 목을 조르려고 하셨어요. 그때 저와 <br/>&gt;막내여동생뿐이었는데 동생이 말리다가 아빠한테 맞았어요.. 저는 아침에 막일어나서 당황했죠.<br/>&gt;그러다가 너무 답답해서 이런 상담을 신청하게 됐어요.. 아빠한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고쳐나가야 할까요? 가족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 아빠 개인의 잘못인지..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인숙</dc:creator>
<dc:date>Sun, 06 Apr 2008 12:12: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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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민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계속해서 고민을 하다가 여기에 올려봅니다<br/>제가 저번에 어떤 아이와 한번 싸웠습니다<br/>제가 특별히 잘못한 일도 아닌데 쳐다보면 욕하고<br/>그래서 제가 한 번 따져서 이제 그런 일 없을거라고 그 아이와 그렇게 끝났습니다<br/>하지만 저에게는 끝난게 아닙니다<br/>그 아이와 관련된 모든 아이들이 쳐다만 봐도 다 째려보는 것 같고<br/>그냥 그 아이와 관련되어 있지 않아도 다 쳐다보고 저를 욕하는 것 같습니다<br/>무슨 일이 생기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되고<br/>그런 류의 아이들 모두를 싫어하게 되고<br/>불안불안하고 밖에도 제대로 나가지 못할것같습니다<br/>가면갈수록 더욱 더 심해지고<br/>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아이를 생각하면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br/>제가 약하다는 점이 너무 답답합니다<br/>이러다 우울증에 걸리고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증에 걸릴까봐<br/>두렵습니다<br/>좀 도와주십시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Wed, 26 Mar 2008 21:27: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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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고민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3</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 만으로는 자세한 상황이나 배경을 알기 어렵지만 <br/>친구와의 관계가 님을 많이 힘들고 불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br/>만약 님이 청소년기라면 친구관계가 주는 스트레스는 훨씬 더 클 것입니다.<br/><br/>문제는 님이 스스로를 약하다고 생각하고 <br/>그 점을 몹시 답답하게 생각하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br/>그 당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면&nbsp; 그것이 마음에 남아 <br/>억울하고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br/>그런데 올리신 글에서 님은 그친구와 싸우기도 하셨고<br/>한 번 따지기도 해서 이제 그런 일 없을 거라는 다짐을 받기도 하셨습니다.<br/>이걸 보아 저는 님이 약하지 않으며 내면의 힘이 있다고 느껴지지만&nbsp; <br/>님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데는&nbsp; 분명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br/>사람들이 나를 다 싫어하는 것 같고&nbsp;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들고<br/>불안감이 점점 더한다면 그건 남들이 그렇게 대한다기 보다 님의 내면에서 <br/>스스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br/><br/>그렇다면 다른 관계에서는 어떠신지요? <br/>혹시 지금처럼 자기 표현을 먼저하고 나서 나중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상황이 반복되지는 않는지요?<br/>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패턴이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br/>물론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이런 과정이 혼자 하기에 쉬운 것은 아닐 겁니다.<br/>만약 학생이시라면 학교 상담실이나 학생생활 연구소 등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힘들고 괴로운 감정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찾도록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br/>&gt;안녕하세요<br/>&gt;계속해서 고민을 하다가 여기에 올려봅니다<br/>&gt;제가 저번에 어떤 아이와 한번 싸웠습니다<br/>&gt;제가 특별히 잘못한 일도 아닌데 쳐다보면 욕하고<br/>&gt;그래서 제가 한 번 따져서 이제 그런 일 없을거라고 그 아이와 그렇게 끝났습니다<br/>&gt;하지만 저에게는 끝난게 아닙니다<br/>&gt;그 아이와 관련된 모든 아이들이 쳐다만 봐도 다 째려보는 것 같고<br/>&gt;그냥 그 아이와 관련되어 있지 않아도 다 쳐다보고 저를 욕하는 것 같습니다<br/>&gt;무슨 일이 생기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게되고<br/>&gt;그런 류의 아이들 모두를 싫어하게 되고<br/>&gt;불안불안하고 밖에도 제대로 나가지 못할것같습니다<br/>&gt;가면갈수록 더욱 더 심해지고<br/>&gt;공부를 해야하는데 그 아이를 생각하면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br/>&gt;제가 약하다는 점이 너무 답답합니다<br/>&gt;이러다 우울증에 걸리고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증에 걸릴까봐<br/>&gt;두렵습니다<br/>&gt;좀 도와주십시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Wed, 02 Apr 2008 21:28: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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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 잘 지내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결혼생활에 대해 도움말을 청합니다.<br/>저는 38세 여성으로 결혼 8년차입니다.<br/>그동안 남편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br/>올해 들어 어려움을 좀 느낍니다.<br/>남편은 의젓하고 공정하며 침착한 성격입니다. <br/>저는 남편의 좋은 점들을 사랑합니다.<br/>그런데 한편 그는 경제 문제에 무디고, 집안 대소사에 신경쓰는 걸 싫어라 합니다.<br/><br/>누구나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있고<br/>저 또한 그와 성향이 크게 다르지 않은지라, 많이 이해해 온 편입니다. <br/>하지만 결혼햇수 탓일까요? 요즘은 그사람의 박약한 경제관념랄까, 적극적이지 못한 점이 <br/>힘들게 느껴집니다. <br/>형편이 어려운 시댁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br/>시부모님은 다정한 분들이지만<br/>제가 앞에 든&nbsp; 남편의 단점처럼, 돈을 슬기롭게 모으지 못합니다. <br/>한때 잘 살았다 하나, 사업이 실패한 후 그저 퇴락의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br/><br/>우리 부부가 잘 살아서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렸으면 좋겠는데<br/>아직 그러지 못해서 속이 상합니다.<br/>한편으로는, <br/>&#034;난 왜 이렇게 가난한 집안을 만났지?&#034; <br/>&#034;설날이라고 세뱃돈 한번 못 받아보는구나&#034;<br/>하는 전에없던 불만이 생깁니다.<br/><br/>시아버지는 사교성이 좋지만 거만하며 까다로운 면이 있고,<br/>시어머니는 부드럽지만 의지를 관철하는 힘이 약합니다. <br/>&nbsp; &nbsp;  (세력은 대체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밀리지요. <br/>&nbsp; &nbsp; &nbsp; 전 이것이 또 이해 안돼요. 왜 이렇게 남편을 움직이지 못하는지..)<br/>맏아들인 남편은 어머니 쪽을 닮은 편이구요...<br/>그런데 또 특징은 자기 부모를 너무 안 챙긴다는 거예요. <br/>&nbsp; &nbsp; &nbsp; (전화도 거의 안 드려요, 생신도 귀찮아하고)<br/>그러니 무슨 일 있을 때면 제가 신경써야 하고, 방문할 때마다 생활비 같은 거 챙겨야 하고...<br/><br/>돈 문제로 골병들었으면서도 그냥 그렇게 어물쩡 사는 시댁 분위기 권태롭고,<br/>큰 도움 못 드려 미안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br/>남편을 많이 좋아하면서도 가끔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괴롭습니다.&nbsp; &nbsp; &nbsp;  <br/><br/>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br/>&nbsp;<br/>&nbsp;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진</dc:creator>
<dc:date>Thu, 20 Mar 2008 02:48: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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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 잘 지내고 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91</link>
<description><![CDATA[님의 가정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데 시댁의 생활비를 챙겨드려야 하고 많은 경제적인 문제들을 혼자 감당해 오면서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br/><br/>남편과 시댁식구들은 경제적인 관념이 님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님의 글로는 잘 알 수 없지만 님은 계획적이고 알뜰한데 비해 시부모님은 생활비를 아들에게 받아쓰시면서 모으지도 못 할뿐만 아니라 좀 더 절약하지 않는 것 같아 더 속상하신 것 같습니다. 님의 원가족과 시댁과는 경제적인 관념이나 습관이 많이 달랐던 것으로 생각되며 님께서는 시댁식구들이 님과 같아지지 않는 것이 매우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br/><br/>그 동안 남편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올해 들어 어려움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남편의 태도가 달라진 것인지, 아니면 남편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경제적인 사정이 개선되지 않는 것이 남편의 무신경한 태도라고 생각돼 힘드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두 분이 사이가 좋았던 것이 두 분이 동등하게 결정권을 갖고 가정의 대소사를 함께 의논하여 결정하고 각자의 개별성을 인정하면서도 친밀하다고 느꼈는지, 아니면 님이 원하는 대로 남편이 님의 뜻을 따라주어 별 갈등이 없었는데 지금은 의견이 없고 경제적으로 무능해 보이는 남편이 힘들게 느끼는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님은 남편에게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남편과 시부모님의 그런 경제적 태도를 반복적으로 비난하지는 않는지요? 남편이 부모님과의 교류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님의 요구를 들어주기 힘들다고 느끼면 점점 더 무력감을 느끼고 회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님이 남편과 시부모님께 기대하는 것을 비난하지 않고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태껏 사용하던 의사소통방식을 혼자의 힘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br/><br/>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도움을 청하신 것으로 보아, 님은 자신의 가정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열망이 매우 크고 또 힘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거나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nbsp; 생각이나 기대를 적절하게 표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결혼생활에 대해 도움말을 청합니다.<br/>&gt;저는 38세 여성으로 결혼 8년차입니다.<br/>&gt;그동안 남편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br/>&gt;올해 들어 어려움을 좀 느낍니다.<br/>&gt;남편은 의젓하고 공정하며 침착한 성격입니다. <br/>&gt;저는 남편의 좋은 점들을 사랑합니다.<br/>&gt;그런데 한편 그는 경제 문제에 무디고, 집안 대소사에 신경쓰는 걸 싫어라 합니다.<br/>&gt;<br/>&gt;누구나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있고<br/>&gt;저 또한 그와 성향이 크게 다르지 않은지라, 많이 이해해 온 편입니다. <br/>&gt;하지만 결혼햇수 탓일까요? 요즘은 그사람의 박약한 경제관념랄까, 적극적이지 못한 점이 <br/>&gt;힘들게 느껴집니다. <br/>&gt;형편이 어려운 시댁에 대한 부담감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br/>&gt;시부모님은 다정한 분들이지만<br/>&gt;제가 앞에 든&nbsp; 남편의 단점처럼, 돈을 슬기롭게 모으지 못합니다. <br/>&gt;한때 잘 살았다 하나, 사업이 실패한 후 그저 퇴락의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br/>&gt;<br/>&gt;우리 부부가 잘 살아서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렸으면 좋겠는데<br/>&gt;아직 그러지 못해서 속이 상합니다.<br/>&gt;한편으로는, <br/>&gt;&#034;난 왜 이렇게 가난한 집안을 만났지?&#034; <br/>&gt;&#034;설날이라고 세뱃돈 한번 못 받아보는구나&#034;<br/>&gt;하는 전에없던 불만이 생깁니다.<br/>&gt;<br/>&gt;시아버지는 사교성이 좋지만 거만하며 까다로운 면이 있고,<br/>&gt;시어머니는 부드럽지만 의지를 관철하는 힘이 약합니다. <br/>&gt;&nbsp; &nbsp;  (세력은 대체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밀리지요. <br/>&gt;&nbsp; &nbsp; &nbsp; 전 이것이 또 이해 안돼요. 왜 이렇게 남편을 움직이지 못하는지..)<br/>&gt;맏아들인 남편은 어머니 쪽을 닮은 편이구요...<br/>&gt;그런데 또 특징은 자기 부모를 너무 안 챙긴다는 거예요. <br/>&gt;&nbsp; &nbsp; &nbsp; (전화도 거의 안 드려요, 생신도 귀찮아하고)<br/>&gt;그러니 무슨 일 있을 때면 제가 신경써야 하고, 방문할 때마다 생활비 같은 거 챙겨야 하고...<br/>&gt;<br/>&gt;돈 문제로 골병들었으면서도 그냥 그렇게 어물쩡 사는 시댁 분위기 권태롭고,<br/>&gt;큰 도움 못 드려 미안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br/>&gt;남편을 많이 좋아하면서도 가끔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괴롭습니다.&nbsp; &nbsp; &nbsp;  <br/>&gt;<br/>&gt;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br/>&gt; <br/>&gt;&nbsp; <br/>&gt;&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22 Mar 2008 21:57:49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존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8</link>
<description><![CDATA[애인과 싸우면 마지막을 장식할 사람처럼 굽니다.<br/>알면서도 항상 (욕은 아니지만) 막말을 합니다.<br/>상대방이 싫어하는 말투와 행동들만 골라하게 됩니다.<br/><br/>나날이 이뻐지는 그녀와는 달리 <br/>뱃살만 느는 제 모습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br/>불안해서 불신만 느는거 같습니다.<br/>사소한 옷이나 악세사리도 제가 보지못한거라면<br/>괜스레화를내고 휴일에 저와 있지않으면<br/>전화해서 기분을 상하게 해버립니다.<br/><br/>그녀가 울며말하길 제발 풀어달라더군요.<br/>제가 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싶습니다.<br/>오래사귄 그녀인 만큼 저의 이런 문제로<br/>헤어지고싶지 않습니다.<br/><br/>변할 방법을 알 수 없다면 원인이라도 알고싶습니다.<br/><br/>참고로 저희가정은 몇년전까지만해도 <br/>좋지않은 가정이었습니다.<br/>매일매일이 폭력적인 하루였던 그런 가정이었습니다.<br/>도와주십시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r. kim</dc:creator>
<dc:date>Wed, 19 Mar 2008 17:50: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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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존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9</link>
<description><![CDATA[애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시시때때로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상하여 극단적으로 표현하거나 행동하여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계시네요. 이럴 때 님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 자신에게 무력감을 경험하는지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글에서 볼 때, 님은 애인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그래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님과 애인의 관계를 동등한 관계로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떠날까싶어 두렵고, 늘 불안하여 애인의 행동이나 말, 표정 하나에도 민감해지거나 지나치게 반응하고, 님의 모든 에너지를 이 관계에만 쏟고 계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네요.<br/><br/>또한 폭력적인 가정에서 성장하셨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어릴 때부터 불안이나 두려움을 경험하며 가정에 대한 분노와 자기 자신에 대한 무기력감으로 자기존중감이 낮게 형성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형성된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은 자기 자신을 수용하고, 사랑 할 수 있을 때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br/><br/>먼저 가정 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는지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폭력적인 행동을 하셨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행동하실 때 님의 내면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셨는지요?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어린 아이로써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무기력감을 경험했을 텐데, 그것을 어떻게 다루셨는지요? 또한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님은 님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아버지와 비슷하게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하는지 궁금합니다.<br/>&nbsp;<br/>과거에 경험이 현재 애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끼치고 계신데, 이러한 내면의 경험은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도움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자신에 대한 어려운 문제를 꺼내놓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의 용기와 적극적인 태도에서 행복한 관계를 이루고, 안정되고 편안하게 사랑을 주고받고자 하는 님의 열망이 느껴지며, 내면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이러한 에너지로 상담에 임하셔서 꼭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br/><br/>상담은 저희 연구소를 이용하시거나 가까운 지역의 상담기관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님의 경우 가정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gt;을 들으시면 상담기간도 단축할 수 있고,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자신의 이해와 상대방에 대한 이해로 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<br/>&gt;애인과 싸우면 마지막을 장식할 사람처럼 굽니다.<br/>&gt;알면서도 항상 (욕은 아니지만) 막말을 합니다.<br/>&gt;상대방이 싫어하는 말투와 행동들만 골라하게 됩니다.<br/>&gt;<br/>&gt;나날이 이뻐지는 그녀와는 달리 <br/>&gt;뱃살만 느는 제 모습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br/>&gt;불안해서 불신만 느는거 같습니다.<br/>&gt;사소한 옷이나 악세사리도 제가 보지못한거라면<br/>&gt;괜스레화를내고 휴일에 저와 있지않으면<br/>&gt;전화해서 기분을 상하게 해버립니다.<br/>&gt;<br/>&gt;그녀가 울며말하길 제발 풀어달라더군요.<br/>&gt;제가 대체 왜 그러는지 알고싶습니다.<br/>&gt;오래사귄 그녀인 만큼 저의 이런 문제로<br/>&gt;헤어지고싶지 않습니다.<br/>&gt;<br/>&gt;변할 방법을 알 수 없다면 원인이라도 알고싶습니다.<br/>&gt;<br/>&gt;참고로 저희가정은 몇년전까지만해도 <br/>&gt;좋지않은 가정이었습니다.<br/>&gt;매일매일이 폭력적인 하루였던 그런 가정이었습니다.<br/>&gt;도와주십시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Sat, 22 Mar 2008 14:46: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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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직 결혼전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6</link>
<description><![CDATA[시어머니가 원하는것을 제가 극복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br/>상대자만 보고 하자니 결혼후에 포기하고싶을때 어떻게 견뎌내야할지 모르겠고요.<br/>성격이 살갑지 못해 괜히 제 생각을 말햇다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길까 겁나서 그냥 조용히 잇습니다.<br/>쉽게 파혼을 결정할수도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br/>시어머니의 생각을 어느정도만 맞춰서는 해결될거같지 않고 그렇다고 무조건 맞출수도 없고요..<br/>결혼후에 직장을 다녀서 피한다고 해결될거같진 않은데 어째야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파란</dc:creator>
<dc:date>Thu, 13 Mar 2008 16:00: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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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직 결혼전인데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7</link>
<description><![CDATA[<br/>&gt;시어머니가 원하는것을 제가 극복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br/>&gt;상대자만 보고 하자니 결혼후에 포기하고싶을때 어떻게 견뎌내야할지 모르겠고요.<br/>&gt;성격이 살갑지 못해 괜히 제 생각을 말햇다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길까 겁나서 그냥 조용히 잇습니다.<br/>&gt;쉽게 파혼을 결정할수도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br/>&gt;시어머니의 생각을 어느정도만 맞춰서는 해결될거같지 않고 그렇다고 무조건 맞출수도 없고요..<br/>&gt;결혼후에 직장을 다녀서 피한다고 해결될거같진 않은데 어째야할까요..<br/><br/>&nbsp;<br/>중요한 시기에 현명한 결정을 내리려고 상담을 요청하신 님의 지혜와 용기를 칭찬해드리고 싶고, 님이 걱정하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nbsp; <br/>예비 시어머니 때문에 파혼을 고민할 만큼 힘들어 하시는데 예비 신랑과의 관계는 어떤지요?. 예비신랑은 님의 의견을 잘 들어주고 배려를 잘해 주는지, 아님 자기주장을 하며 많은 부분을 자신이 결정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럴 때, 님은 어떤 감정이 들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요? 또한 자기 어머니의 요구를 잘 들어 주는지, 어머니와 자주 갈등하는지, 또 어머니의 며느리에 대한 기대나 요구에 어떤 태도를 취하시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님의 부모님은 님이 성장할 때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허용적이지 못하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님은 성격이 살갑지 못해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길까 겁난다고 하신 걸로 보아 평소에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많이 참고 지내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화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br/>&nbsp;그동안 님께서는 어떤 갈등이 있을 때, 님이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자신이 견뎌내는 방식으로 대처해 오신 것 같습니다. 사회에서 직장상사나 권위자를 대할 때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말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br/>님이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림은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하기에 어렵다면 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의 ‘부부&#8231;가족 역동의 이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기 자신은 물론 상대방과 가족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연채</dc:creator>
<dc:date>Mon, 17 Mar 2008 21:22: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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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4</link>
<description><![CDATA[ 35세 여성입니다. 스스로 자존감에 눈을 뜬 고등학교 시절 이후부터 아버지에 대한 강한 애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제 삶 여기저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나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종교도 가져보려했고 명상과 단전호흡 수련을 받기도 했지만 언제나 다시 제자리 입니다. <br/><br/>아버지는 여자에 대한 멸시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들었던 &#034;넌 시집이나 잘가라&#034; &#034; 너 같은 게 어디 시집이나 가겠니?&#034; &#034; 넌 인간되기 틀렸다 &#034; &#034; 어디 가서 집안에 먹칠할 행동하면 넌 죽는다&#034; &#034; 게으르고 뚱뚱한 것 &#034; 등등 모욕적인 말들을 듣고 지내왔고 지금도 친정에 가끔 가면 뚱뚱하고 게으르고 분별력이 없다고 악담을 쏟아냅니다. <br/><br/>전 지금&nbsp;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리고 지금껏 속 한 번 안 썩이고 지내왔지만 늘 그런 이야기에 지달리고 저는 매번 묵묵히 듣고만 있습니다. <br/><br/>고등학교 시절에는 일기장에 아버지만 없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쓰곤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지금은 재산이 많으시고 성공하셔서 사람들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말이 곧 법이고 진리입니다.<br/><br/>아버지와의 문제는 다른 대인관꼐 사회관계에도 영향을기쳐 항상 다른 사람한테 인정을 받고자 하고 받대의견을 못내며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심합니다. 남편앞에서도 자신감이 없고 늘 눈치를 봅니다. (결혼도 아버지 맘에 들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늘 저를 못마땅해하시는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요)<br/><br/>저도 평화롭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심 평화로울까요? 아닐테지요~ 이미 병이 너무 깊습니다. 도와주세요. <br/><br/>상담비용과 기간도 궁금합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흰구름</dc:creator>
<dc:date>Thu, 13 Mar 2008 02:28: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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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5</link>
<description><![CDATA[고등학교시절부터 아버지와의 애증문제로 고민하며 해결해 보려고 여러 가지로 노력해 오신 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느낍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상담실문을 두드리시고 상담에 임하려고 하시는 님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br/><br/>&nbsp;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 들었던 부정적인 말들은 님의 존재에 대한 거부로 경험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이 현재 다른 관계에서도 님이 거부될 것이라는 두려움과 해결되지 않은 분노가 남성과 좋은 관계를 이루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br/><br/>어린 시절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상담의 필요성을 인식하시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에게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민감함을 갖고 있으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내면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br/><br/>본 연구소의 도움을 받기를 원하시면 02-6377-6150으로 연락을 하셔서 상담 비용에 대한 안내와 상담예약을 하실 수 있으며, 상담 기간은 상담자와의 면접 상담 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br/><br/>&gt; 35세 여성입니다. 스스로 자존감에 눈을 뜬 고등학교 시절 이후부터 아버지에 대한 강한 애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제 삶 여기저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나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극복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종교도 가져보려했고 명상과 단전호흡 수련을 받기도 했지만 언제나 다시 제자리 입니다. <br/>&gt;<br/>&gt;아버지는 여자에 대한 멸시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들었던 &#034;넌 시집이나 잘가라&#034; &#034; 너 같은 게 어디 시집이나 가겠니?&#034; &#034; 넌 인간되기 틀렸다 &#034; &#034; 어디 가서 집안에 먹칠할 행동하면 넌 죽는다&#034; &#034; 게으르고 뚱뚱한 것 &#034; 등등 모욕적인 말들을 듣고 지내왔고 지금도 친정에 가끔 가면 뚱뚱하고 게으르고 분별력이 없다고 악담을 쏟아냅니다. <br/>&gt;<br/>&gt;전 지금&nbsp;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그리고 지금껏 속 한 번 안 썩이고 지내왔지만 늘 그런 이야기에 지달리고 저는 매번 묵묵히 듣고만 있습니다. <br/>&gt;<br/>&gt;고등학교 시절에는 일기장에 아버지만 없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쓰곤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너무나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지금은 재산이 많으시고 성공하셔서 사람들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말이 곧 법이고 진리입니다.<br/>&gt;<br/>&gt;아버지와의 문제는 다른 대인관꼐 사회관계에도 영향을기쳐 항상 다른 사람한테 인정을 받고자 하고 받대의견을 못내며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심합니다. 남편앞에서도 자신감이 없고 늘 눈치를 봅니다. (결혼도 아버지 맘에 들고 싶어 했던 것 같습니다. 늘 저를 못마땅해하시는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서요)<br/>&gt;<br/>&gt;저도 평화롭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심 평화로울까요? 아닐테지요~ 이미 병이 너무 깊습니다. 도와주세요. <br/>&gt;<br/>&gt;상담비용과 기간도 궁금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8 Mar 2008 17:38: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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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처법을 알고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2</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예비시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고있습니다.. 
제 나이는 28세... 아직 날은 안잡았지만 결혼 예정인 남친(33세)이 있습니다..
 저는 20세 부터 오랫동안 혼자 살아왔습니다.. 부모님은 계시지만 시골에 계셔서 저는 학교를 졸업한뒤 부산에서 자취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직장이 마산으로 옮겨져서 이사를 하게되었지요.. 
그때 오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는 서로 결혼에 대해 생각을 했죠... 빨리하고싶었지만..여건상 그러지못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한 후에도 직장을 다닐생각에 마산의 직장을 그만두고 부산에서 자취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결혼을 할꺼 돈을 아끼자는 생각에 오빠는 오빠집으로 들어와서 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허락을 하셨구요.. 그집은 33평 아파트에 부모님과 조카2명 그리고 오빠 ..
5명이 살고있었죠.. 저는 돈도 아끼고.. 어차피 결혼할 생각이었으니 괜찮겠다 생각을 했죠..
그리고 부모님도 잘해주셨구요...
지금은 들어가서 산지...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결코 저에겐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어요... 그건바로 예비 시아버님의 시집살이 떄문이죠...
저희가 없을땐 저희 방에 들어오셔서 서랍을 다 뒤지십니다.. 서랍엔 제 속옷도 있는데.. 자기맘에 안들게 정리가 되어있으면 그걸 옮겨버리십니다.. 또 저에겐 호칭을 `야`혹은 `어이`..이렇게 부르십니다.. (어의없게도....)
아침에 출근하려고 욕실에서 씻고 나오면 항상 검사를 하십니다.. 그리곤 잔소리를 하시죠.. 머리카락정리정돈해라..욕실화에 물 넣지마라.. 칫솔은 제자리에 둬라.. 니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등등.. 아침부터 잔소리를 하십니다.. (버럭성질이라..)
출근전에 방에 코드는 다뽑고 가야됩니다.. 혹시라도 잊어버리고 그냥 나가는 날에 저녁에 퇴근하고오면 난리가 납니다.. 한 3번정도 그랬더니 아에 전기장판코드를 가지고 가셔서 숨겨놓은적도 있었어요.. 그날은 엄청 추운날이었고 감기까지 걸린 상태였죠... 그런데도 얄짤없습니다..
등등... 사소한일부터 큰일까지 잔소리를 하시는 예비 시아버님... 정말 힘이듭니다..
그래서 한  3개월정도 돈을 모아서 나갈 생각입니다.. 오빠도 결혼을 하게되면 따로 산다고 말은 하지만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살수는 없을꺼 같아요... 오빠랑도 아버님과의 일로 다툽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 오빠와의 사이도 정리를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빠는 아버지가 늙으셔서 그렇다고 이해하라고합니다.. 너무 버럭버럭하시니 정말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요새는 얼굴도 처다보기싫어서 직장마치고 밖에 있다가 주무실때쯤 들어갑니다.. 예비시어머니는 잘해주시거든요..
주변에선 사람을 미워하면 한도끝도 없다고 그냥 무시해버리라고합니다... 무시하는방법?? 저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치료제</dc:creator>
<dc:date>Mon, 10 Mar 2008 14:34: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처법을 알고싶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3</link>
<description><![CDATA[사랑하는 사람과 교제하면서 즐겁고 좋은 기억과 감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에&nbsp;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결혼 전 좀 더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자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님의 용기를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br/>&nbsp; 님은 20세 이후 오랫동안 혼자 생활하시면서 자유로우면서도 한편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님의 글로는 어릴 때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지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을 스스로 알아서 하면서 별 간섭을 받지 않고 생활하다가&nbsp; 통제적인 예비 시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훨씬 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br/>&nbsp; 님은 평소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야’라고 부르실 때, 또 속옷이 있는 서랍까지 정리하신 예비 아버님께 무어라고 말씀하셨는지요? 어른에게 함부로 말대답해서는 안된다는 규칙 때문에 아버님께는 아무 말도 못하다가 남친에게 반복적으로 아버님을 비난하지는 않는지요? 사람은 누구나 비난을 받으면 방어하게 됩니다. 또한 따로 생활할 땐 님의 의견이나 결정에 지지적이고 잘 따라주었던 남친이 함께 살면서 통제적인 아버지에게 순종적인 태도로 님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크게 실망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br/>&nbsp;  결혼은 서로 다른 생활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내가 살아온 생활방식과 오빠 가족이 살아온 생활방식은&nbsp; 다른 것 같습니다. 예비 시아버지는 특별히 강한 성격과 가족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으신 분 같습니다.&nbsp; <br/>시아버지 되실 분이 특별히 님께만 잔소리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모든 가족들에게도 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나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태도는 그 분의 삶의 대처방식일 수 있습니다. <br/>&nbsp; 현재 남친과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고려할 만큼 힘든 것은 남친과의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인지 아니면 예비 시아버지 때문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남친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림은 어떤 것인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기대를 들여다 본 후 남친에게 잘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br/>&nbsp; 많이 혼란스러워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가 쉽지 않으시면 가까운 전문기관의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저는 예비시아버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고있습니다.. <br/>&gt;제 나이는 28세... 아직 날은 안잡았지만 결혼 예정인 남친(33세)이 있습니다..<br/>&gt; 저는 20세 부터 오랫동안 혼자 살아왔습니다.. 부모님은 계시지만 시골에 계셔서 저는 학교를 졸업한뒤 부산에서 자취를 해왔습니다... 그러다 직장이 마산으로 옮겨져서 이사를 하게되었지요.. <br/>&gt;그때 오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br/>&gt;그리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br/>&gt;우리는 서로 결혼에 대해 생각을 했죠... 빨리하고싶었지만..여건상 그러지못했습니다.. <br/>&gt;저는 결혼을 한 후에도 직장을 다닐생각에 마산의 직장을 그만두고 부산에서 자취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br/>&gt;그런데 어차피 결혼을 할꺼 돈을 아끼자는 생각에 오빠는 오빠집으로 들어와서 살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허락을 하셨구요.. 그집은 33평 아파트에 부모님과 조카2명 그리고 오빠 ..<br/>&gt;5명이 살고있었죠.. 저는 돈도 아끼고.. 어차피 결혼할 생각이었으니 괜찮겠다 생각을 했죠..<br/>&gt;그리고 부모님도 잘해주셨구요...<br/>&gt;지금은 들어가서 산지...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결코 저에겐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어요... 그건바로 예비 시아버님의 시집살이 &#46468;문이죠...<br/>&gt;저희가 없을땐 저희 방에 들어오셔서 서랍을 다 뒤지십니다.. 서랍엔 제 속옷도 있는데.. 자기맘에 안들게 정리가 되어있으면 그걸 옮겨버리십니다.. 또 저에겐 호칭을 `야`혹은 `어이`..이렇게 부르십니다.. (어의없게도....)<br/>&gt;아침에 출근하려고 욕실에서 씻고 나오면 항상 검사를 하십니다.. 그리곤 잔소리를 하시죠.. 머리카락정리정돈해라..욕실화에 물 넣지마라.. 칫솔은 제자리에 둬라.. 니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등등.. 아침부터 잔소리를 하십니다.. (버럭성질이라..)<br/>&gt;출근전에 방에 코드는 다뽑고 가야됩니다.. 혹시라도 잊어버리고 그냥 나가는 날에 저녁에 퇴근하고오면 난리가 납니다.. 한 3번정도 그랬더니 아에 전기장판코드를 가지고 가셔서 숨겨놓은적도 있었어요.. 그날은 엄청 추운날이었고 감기까지 걸린 상태였죠... 그런데도 얄짤없습니다..<br/>&gt;등등... 사소한일부터 큰일까지 잔소리를 하시는 예비 시아버님... 정말 힘이듭니다..<br/>&gt;그래서 한&nbsp; 3개월정도 돈을 모아서 나갈 생각입니다.. 오빠도 결혼을 하게되면 따로 산다고 말은 하지만 보장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살수는 없을꺼 같아요... 오빠랑도 아버님과의 일로 다툽니다.<br/>&gt;제가 이상한건가요??&nbsp;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니 오빠와의 사이도 정리를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br/>&gt;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br/>&gt;오빠는 아버지가 늙으셔서 그렇다고 이해하라고합니다.. 너무 버럭버럭하시니 정말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요새는 얼굴도 처다보기싫어서 직장마치고 밖에 있다가 주무실때쯤 들어갑니다.. 예비시어머니는 잘해주시거든요..<br/>&gt;주변에선 사람을 미워하면 한도끝도 없다고 그냥 무시해버리라고합니다... 무시하는방법?? 저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정란</dc:creator>
<dc:date>Fri, 14 Mar 2008 09:41: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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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강박사고인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0</link>
<description><![CDATA[저는 중3때 말잘하는법 성공하는법등의 책을 읽고 나서 헷갈리는게 그 방법이 수천가지가 있지 않<br/><br/>습니까. 그럼 예를 들어 상대방과 대화하기전에 그 수천가지 방법을 다 생각하면서 말을 할려고 하<br/><br/>니 생각하다가 말을 안하게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나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그런 <br/><br/>방법론들을 생각할때 예를 들어 말을 잘하려면 간단명료해야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모 <br/><br/>수많은 방법들을 다 생각하면서 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한가지방법을 연습하고 다음 방법을 연습하<br/><br/>는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때부터 전 생각을 차라리 많이 하지 않거나 아예 안하고 말을 하는걸 택했<br/><br/>고 제 감정대로 말잘하고 싶지 않다라며 저런 방법들을 무시하게 &#46124;지만 지금도 그 의문점이 풀리<br/><br/>지 않은채 살다보니 많이 힘드네요. 생각해보면 방법론이라는것도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면 소용<br/><br/>없다라는거 같지만 방법론이 나온 책들을 접하게 될때마다 이 끝이 없는 방법들을 어떻게 대해야 <br/><br/>하나 아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에 대해 고민에 빠지게 &#46124;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대해 조금이라<br/><br/>도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이것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저를 도와주세요<br/><br/>. 꼭...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immy</dc:creator>
<dc:date>Sun, 09 Mar 2008 05:12: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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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강박사고인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81</link>
<description><![CDATA[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셨지만, 편안하게 표현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을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편안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시며 성장하고자 하는 님의 의지에 격려의 마음을 보냅니다.<br/><br/>&nbsp;님은 타인과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 다양한 책에서 많은 대화방법을 배우고 이를 적용하는 중에 혼란이 오신듯합니다. 어린시절 의사소통을 할 때 님 자신에 대해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요? 말을 잘 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셨는데, 그러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대화의 기법은 어린시절부터 성장과정 중에 부모님과 대화를 통해서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br/>&nbsp;부모님께 님의 감정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그것을 인정받은 경험이 많으신가요? 부모님께서 자녀의 의사를 존중해 주지 않을 때, 자녀는 자신의 표현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성장 후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혹 님에게 이런 경험이 있었다면 상담을 통해 이것을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br/><br/>&nbsp;타인과 대화를 할 때, 님의 내면은 어떤 경험을 하고 계십니까? 님이 말을 할 때 상대방은 어떤 반응을 하고 있는지,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 님은 어떤 감정을 경험하고,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 궁금합니다. 혹 자신이 ‘실수하지 않아야 한다’거나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경직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요. 타인과의 상호작용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편안하게 경험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신이 어떻게 경험되는지, 이러한 과정에서 어릴 때 충족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고 이를 해결해야만 합니다.&nbsp; <br/><br/>&nbsp;이러한 과정은 본인 스스로 하기 어려우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지역 건강지원센터 등 상담실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도 있으며, 교육프로그램 중 &lt;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gt;에 참여하셔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gt;저는 중3때 말잘하는법 성공하는법등의 책을 읽고 나서 헷갈리는게 그 방법이 수천가지가 있지 않<br/>&gt;<br/>&gt;습니까. 그럼 예를 들어 상대방과 대화하기전에 그 수천가지 방법을 다 생각하면서 말을 할려고 하<br/>&gt;<br/>&gt;니 생각하다가 말을 안하게 되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나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그런 <br/>&gt;<br/>&gt;방법론들을 생각할때 예를 들어 말을 잘하려면 간단명료해야된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모 <br/>&gt;<br/>&gt;수많은 방법들을 다 생각하면서 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한가지방법을 연습하고 다음 방법을 연습하<br/>&gt;<br/>&gt;는건지 헷갈렸습니다. 그때부터 전 생각을 차라리 많이 하지 않거나 아예 안하고 말을 하는걸 택했<br/>&gt;<br/>&gt;고 제 감정대로 말잘하고 싶지 않다라며 저런 방법들을 무시하게 &#46124;지만 지금도 그 의문점이 풀리<br/>&gt;<br/>&gt;지 않은채 살다보니 많이 힘드네요. 생각해보면 방법론이라는것도 생각만 하고 실천을 안하면 소용<br/>&gt;<br/>&gt;없다라는거 같지만 방법론이 나온 책들을 접하게 될때마다 이 끝이 없는 방법들을 어떻게 대해야 <br/>&gt;<br/>&gt;하나 아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에 대해 고민에 빠지게 &#46124;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대해 조금이라<br/>&gt;<br/>&gt;도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도 이것때문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저를 도와주세요<br/>&gt;<br/>&gt;. 꼭...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11 Mar 2008 17:34: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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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형 때문에 상담 좀 받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8</link>
<description><![CDATA[저희 형이 예전부터 부모님의 신경을 건들더니 결국 일이터져서 조금 <br/><br/>착잡한 마음에 상담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br/><br/>형이 자주 아버지와 타툼 때문에 가족의 상황이 조금 않좋습니다 <br/><br/>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버지 때문에 더더욱이요 <br/><br/>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죽도록 페도 말을 안들을것 같아서요<br/><br/>더군다나 아버지는 형하고 연을 끊는 다고 하시고 참;;<br/><br/>대학교 들어가서도 정신 못차리고 있고 어머니는 속병을 앓으시고<br/><br/>보는 막내의 입장으로서는 환장 합니다 (죽일까란 생각도;;)<br/><br/>제발 저의 형에대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힌트라던가 답이라도 조금 주십시오ㅠ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aol</dc:creator>
<dc:date>Thu, 06 Mar 2008 20:31: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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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희형 때문에 상담 좀 받고 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9</link>
<description><![CDATA[막내임에도 가족을 염려하시는 마음이 크신 것 같습니다.<br/><br/>짧은 글 속에 가족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br/>&nbsp;“예전부터...”라고 하신 것으로 보아 <br/>가족 안에서 지속적인 갈등이 있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br/>예를 들어 부모님이 형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있으셨으며 <br/>그 기대에 대한 실망을 끊임없이 부정적으로 표현해 오시지는 않았나 합니다..<br/><br/>언뜻 보면&nbsp; 부모님과 형의 문제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 사이에 끼어있는 님도 희생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br/>언제 분노를 터트릴지 모르는 아버지와 속앓이를 하는 어머니, 문제를 일으키는 형. 그러한 지속적인 갈등이 주는 긴장과 불안이 님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br/>또 님은 그 가족 안에서 어떤&nbsp; 역할을 하고 계셨는지요.<br/><br/>무엇이 ‘형을 죽일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님을 힘들게 하고 있는지요. <br/>그런 자신을 바라보면 어떤 마음이신지요.<br/>&nbsp;혹시 지속적인 가족의 갈등 속에서 걱정을 하시면서 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지요.<br/><br/>님이 부모님과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이 크시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이 크시다는 것도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과 형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더 필요한 것은&nbsp; 어쨌거나 형인데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드는 님의 내면의 커다란 고통과 분노, 실망, 그리고 두려움(형과 부모님의 갈등이 더 심해 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지요)을 먼저 해결하시길&nbsp; 권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혼자하기는 힘이 듭니다. 상담을 통해 님 자신이 먼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님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기를 권합니다. 자신이 힘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건강하게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gt;저희 형이 예전부터 부모님의 신경을 건들더니 결국 일이터져서 조금 <br/>&gt;<br/>&gt;착잡한 마음에 상담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br/>&gt;<br/>&gt;형이 자주 아버지와 타툼 때문에 가족의 상황이 조금 않좋습니다 <br/>&gt;<br/>&gt;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버지 때문에 더더욱이요 <br/>&gt;<br/>&gt;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죽도록 페도 말을 안들을것 같아서요<br/>&gt;<br/>&gt;더군다나 아버지는 형하고 연을 끊는 다고 하시고 참;;<br/>&gt;<br/>&gt;대학교 들어가서도 정신 못차리고 있고 어머니는 속병을 앓으시고<br/>&gt;<br/>&gt;보는 막내의 입장으로서는 환장 합니다 (죽일까란 생각도;;)<br/>&gt;<br/>&gt;제발 저의 형에대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힌트라던가 답이라도 조금 주십시오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ue, 11 Mar 2008 07:42: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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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6</link>
<description><![CDATA[<br/><br/>대인관계때문에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br/>대학생인데요, 선배나 동기들과의 친분도 낮고<br/>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그리고 그냥 안면만 아는 사이인데<br/>그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다 제가 싫어서 그렇게 표현하는것처럼 보입니다<br/>일종의 피해망상 이랄까요<br/><br/>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br/>학업도 스트레스가 큰데 이런문제까지 있으니 힘이 많이들어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dc:creator>
<dc:date>Wed, 05 Mar 2008 23:58: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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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좀 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7</link>
<description><![CDATA[<br/>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혼자서 오래도록 고민하시다가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님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br/><br/>성장하면서 님의 부모님은 자녀들이 편안하게 자기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지받지 못하고, 비난을 많이 받고 자라면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를 부족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위축될 수 있습니다.스스로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 때 대인 관계에도 자신감이 생길 수&nbsp;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마음먹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br/><br/>학교나 가까운 기관의 상담실을 찾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저희 연구소의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br/><br/>&gt;<br/>&gt;<br/>&gt;대인관계때문에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br/>&gt;대학생인데요, 선배나 동기들과의 친분도 낮고<br/>&gt;모르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gt;그리고 그냥 안면만 아는 사이인데<br/>&gt;그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보이면 다 제가 싫어서 그렇게 표현하는것처럼 보입니다<br/>&gt;일종의 피해망상 이랄까요<br/>&gt;<br/>&gt;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br/>&gt;학업도 스트레스가 큰데 이런문제까지 있으니 힘이 많이들어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Fri, 07 Mar 2008 17:26: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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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분노때문에 상담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4</link>
<description><![CDATA[전 왠만해선 화도 잘 안낸고 메사에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쁜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br/>하지만 한번 화가나고 분노가 생기면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br/>숨이 빨라지고 몸에서 열이나고 뭘 부쉬거나 때리고 죽이는상상 칼로 찌르는 상상등 자꾸만 저도 모르게 하게됩니다.자꾸만 화가 나고 분노가 삭히지가 않네요 몇시간이 지나도 너무 화가나고 한번 화가나면 하루동안은 자꾸만 생각나고 가슴속 모가 막힌 느낌입니다.하루는 방에 모든 물건을 거이 부쉬고 침대로 누워있는데 숨이 너무 빨리지고 순간 기절을 할뻔도 했습니디<br/>이럴&#46468; 어떻게 해야하죠? 도저히 제 능력으로는 제 분노을 삭히기가 너무 힘드네요 자꾸만 화을 안낼려 그래도 삭히지고 않고 어떻게해야하죠?<br/>그리고 제가 심각한 수준인가요?정신과을 다니고 약물치료을 받아야하나요?<br/>그리고 혹시 정신적이 심리가 유전인가요? 제 고모와 아버지,누나가 정신적 불안으로 정신과을 자주 다니셨습니다 진짜 어찌할찌 모르&#44248;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분노</dc:creator>
<dc:date>Sun, 24 Feb 2008 23:5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분노때문에 상담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5</link>
<description><![CDATA[가끔 터지듯 나타나는 극도의 분노 감정으로 인해 몹시 두렵고,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nbsp;  <br/>님은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돌보기 위해 분노의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자신을 끊임없이 억압하여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br/>그러나 감정을 참는 것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br/>자신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서는 정신과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br/>상담과 약물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시고, <br/>만약 정신과에서 내면을 다루는 상담이 어렵다면 상담을 따로 받으실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br/><br/><br/>&gt;전 왠만해선 화도 잘 안낸고 메사에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나쁜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br/>&gt;하지만 한번 화가나고 분노가 생기면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br/>&gt;숨이 빨라지고 몸에서 열이나고 뭘 부쉬거나 때리고 죽이는상상 칼로 찌르는 상상등 자꾸만 저도 모르게 하게됩니다.자꾸만 화가 나고 분노가 삭히지가 않네요 몇시간이 지나도 너무 화가나고 한번 화가나면 하루동안은 자꾸만 생각나고 가슴속 모가 막힌 느낌입니다.하루는 방에 모든 물건을 거이 부쉬고 침대로 누워있는데 숨이 너무 빨리지고 순간 기절을 할뻔도 했습니디<br/>&gt;이럴&#46468; 어떻게 해야하죠? 도저히 제 능력으로는 제 분노을 삭히기가 너무 힘드네요 자꾸만 화을 안낼려 그래도 삭히지고 않고 어떻게해야하죠?<br/>&gt;그리고 제가 심각한 수준인가요?정신과을 다니고 약물치료을 받아야하나요?<br/>&gt;그리고 혹시 정신적이 심리가 유전인가요? 제 고모와 아버지,누나가 정신적 불안으로 정신과을 자주 다니셨습니다 진짜 어찌할찌 모르&#44248;네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Tue, 26 Feb 2008 22:25: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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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23살의 여성입니다.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에 갔지만 적응을 못해서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br/>다니기 싫은데....부모님한테는 말을 못한 채 3개월동안 학교에 가는 척했습니다. <br/>남들이 제 앞에서는 잘 해주는 척 뒤에서 욕하는 것 같습니다.<br/>자신감이 없어서...취직도 못하고 싶습니다.<br/>하고 싶은데도...큰아버지가 자꾸 취직하라고 하시네요...<br/>나를 쳐다보는 남의 시선이 싫습니다.<br/>동생은 취직하는데...동생이 하는 한 말이 가슴에 상처가 되요...동생이 저를 무시하는 말투가 정말로 싫어요...<br/>제가 능력만 되면 가족들이랑 떨어져 살고 싶어요<br/>부모님들도 자꾸 취직 하라고 하네요...어제는 엄마가 차라리 집 나가서 죽은라고 하네요...<br/>아버지와는 사이가 안 좋은 편이예요.아버지가 욕을 잘 하는편이라 아버지의 눈치을 보게 됩니다...<br/>욕을 듣게 될까봐....<br/>학교에 다닐때 친구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br/>왕따같은것도 당했습니다.<br/>고등학교때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관심을 받고 싶어서....<br/>연애인과 친하다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br/>그것때문에 친구들이 다 떠났가지만....<br/>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다들 사람들처럼 친구들과 영화도 보려다니고 차를 같이 마셨으면 좋겠어요<br/>집에 있으면 일본드라마를 보여 지내고 있었어요.<br/>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데...어떻게 저에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br/>노래를 듣으며 제가 성공하는 것을 상상하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도 마음 속으로 읽고 있는 그 소리가 머리 속에서 들렸어요.제가 이상한가요? <br/>이 상태로 취직 했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그만 둘것 같아요,,,<br/>성격을 바꾸고 싶어서 복지관에서 상담을 받으적이 있습니다...2번정도 가고 그만 두었습니다.다시 받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요.가족에게도 자랑스러운 딸,언니가 되고 싶어요<br/>제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br/>상담 다시 받아야 할까요?<br/>상담 받게되면 경제적 부담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윤정빈</dc:creator>
<dc:date>Tue, 19 Feb 2008 15:49: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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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3</link>
<description><![CDATA[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딸, 언니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힘들기만 한 님의 마음. 저도 헤아려 보니 안타깝습니다.<br/>&nbsp;대학도 적응이 어려워 자퇴를 했고 사회생활도 하기 힘든 상태라면 님은 대인 관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어려움은 또한 님의 가족관계에서 비롯된 듯싶습니다. <br/>님은 어떤 가정환경에서 무엇을 느끼며 자랐는지요? 또 그 속에서 자신을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며 자랐는지 궁금합니다.<br/><br/>우리는 태어나면서 누구나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생존 방식, 의사소통 방식을 배웁니다. <br/>부모님에게 비난을 듣고 자란 님은 부모님의 눈치를 살피고 긴장한 속에서 생활하지 않으셨는지요?&nbsp; <br/>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는 속에서 성장하였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 , 느끼는 것 , 해야 하는 것을 모르는 건 당연할 수 있습니다.<br/>이러한 내면의 혼란 속에서 정서적인 친밀감을 나누지 못한 님은 학창시절 거짓말을 통해서라도 친구들의 관심을 받고 친밀감을 나누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 같습니다.<br/>하지만 건강하지 못한 방법은 우리에게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br/><br/>&nbsp;우선 중요한 것은 가족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나’를 키우고 , 자신이 이미 갖고 계신 내면의 건강한 에너지를 찾으시는 겁니다. <br/>물론 이러한 작업은 혼자서는 쉽지 않고 가정에서 배우실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라도 배워야하는 부분입니다. <br/>&nbsp;다행히 님은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신 용기를 가지셨고 상담을 통해서라도 도움을 받으시겠다는 의지를 갖고 계신듯합니다.<br/>&nbsp;복지관의 상담을 어떤 이유로 그만두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의지를 갖고 다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어 아까운 젊음을 낭비하지 마시고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첫발을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23살의 여성입니다.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에 갔지만 적응을 못해서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br/>&gt;다니기 싫은데....부모님한테는 말을 못한 채 3개월동안 학교에 가는 척했습니다. <br/>&gt;남들이 제 앞에서는 잘 해주는 척 뒤에서 욕하는 것 같습니다.<br/>&gt;자신감이 없어서...취직도 못하고 싶습니다.<br/>&gt;하고 싶은데도...큰아버지가 자꾸 취직하라고 하시네요...<br/>&gt;나를 쳐다보는 남의 시선이 싫습니다.<br/>&gt;동생은 취직하는데...동생이 하는 한 말이 가슴에 상처가 되요...동생이 저를 무시하는 말투가 정말로 싫어요...<br/>&gt;제가 능력만 되면 가족들이랑 떨어져 살고 싶어요<br/>&gt;부모님들도 자꾸 취직 하라고 하네요...어제는 엄마가 차라리 집 나가서 죽은라고 하네요...<br/>&gt;아버지와는 사이가 안 좋은 편이예요.아버지가 욕을 잘 하는편이라 아버지의 눈치을 보게 됩니다...<br/>&gt;욕을 듣게 될까봐....<br/>&gt;학교에 다닐때 친구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br/>&gt;왕따같은것도 당했습니다.<br/>&gt;고등학교때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관심을 받고 싶어서....<br/>&gt;연애인과 친하다고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br/>&gt;그것때문에 친구들이 다 떠났가지만....<br/>&gt;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다들 사람들처럼 친구들과 영화도 보려다니고 차를 같이 마셨으면 좋겠어요<br/>&gt;집에 있으면 일본드라마를 보여 지내고 있었어요.<br/>&gt;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은데...어떻게 저에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br/>&gt;노래를 듣으며 제가 성공하는 것을 상상하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도 마음 속으로 읽고 있는 그 소리가 머리 속에서 들렸어요.제가 이상한가요? <br/>&gt;이 상태로 취직 했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그만 둘것 같아요,,,<br/>&gt;성격을 바꾸고 싶어서 복지관에서 상담을 받으적이 있습니다...2번정도 가고 그만 두었습니다.다시 받고 싶지만 용기가 안 나요.가족에게도 자랑스러운 딸,언니가 되고 싶어요<br/>&gt;제 성격을 바꾸고 싶습니다.<br/>&gt;상담 다시 받아야 할까요?<br/>&gt;상담 받게되면 경제적 부담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hu, 28 Feb 2008 22:26: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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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정의 불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0</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셔서 상담소 방문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br/>몇일전 계속 부모님께 꽁해 있던 동생이 난리를 치고 3일 동안 집에 안들어 왔거든요...<br/><br/>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br/>전 지금 결혼 4년차고요.. 친정은 아버지,어머니와 여동생이 살고있습니다. <br/><br/>결혼전의 생활은 정말이지 지옥이였어요..<br/>아빠가 남편으로서 엄마를 행복하게는 못해줬어요... 아니 불행했어요<br/>그러다 보니 엄마도 성격이 예민해졌고 신경질적으로 변했죠.. 부부가 불행하다보니 가정이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br/>부부싸움 아니면 동생과 제가 싸우고. 아니면 저희와 부모님과.. 조용할 날이 없던 끔찍한 가정입니다. <br/><br/>동생도 성격에 문제가 많아요.. 좋을땐 누구나 그렇듯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br/>문제는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삐지고 화내고...<br/>눈이 한번 뒤집히면 뵈는게 없어요.. 막말도 하고요... 부모님한테나 저한테도요<br/><br/>한번은 이사를 앞두고 엄마가 책장을 버리려고 하자... 아빠는 왜 버리냐면서 화를내고<br/>결국 대문에서 두분이 책장 앞뒤를 잡아당기면서 실랑이를 했어요...<br/>결국 보다못한 경비아저씨가 눈치보다 밖에 버려다 주었고요...<br/>엄마 말이 일리가 있어 전 보다못해 아빠에게 버리는게 낫겠다고 했고 집은 더 시끄러워졌죠<br/>(사실..여기서 엄마편 -편이라는 말이 우습죠- 을 들지 않으면 저는 또 엄마한테 들볶이거든요..)<br/>아빠는 화나서 나가버렸고. 엄마는 저랑 동생을 데리고 시외 고깃집에 데려갔어요.. <br/>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도중 동생은 저에게 엄마편만 든다고 화를내면서 제 뺨을 때리고는 나가버리더군요<br/><br/>엄마가 화나서 동생 머리채를 잡으면 동생도 같이 엄마 머리채를 잡고요..<br/>아빠가 때리면 자기도 깨물고 발로 차고... 몇일전엔 넘어지셨다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br/>물론 엄마아빠도 때린건 잘못이지만.. 동생이 말을 좀 심하게 합니다. <br/>듣다보면 정말 화가 치밀게 말을 합니다... 심한말도 하고요... <br/><br/>별것도 아닌일에 뭐가 그리 화가 많이 나는지... <br/>밖에 나가서는 하하호호.. 착하고 사람 좋다는 소리 듣고 다니나 봅니다. <br/>저랑 나이차이도 많이나고(6살) 하나밖에 없는 그리고 때론 귀여운 동생이라 잘 지내고 싶은데<br/>항상 틀어집니다.... <br/><br/>저 애낳았을때도 한번 들여다 보지 않았습니다..&nbsp; 애를 핑계삼아 화해했지만<br/>그것도 얼마가지 않아 또 크게 싸우게 &#46124;습니다. <br/>명절이거나 행사가 있어 친정에 가도 참석하지도 않고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br/>혹여 지나가다 스쳐도 눈을 부릅뜨면서 중얼거리면서 지나갑니다.<br/>이러니 친정가도 맘이 편치않고 두근거려서 동생이라면 아주 겁이 납니다. <br/><br/>저도 결혼전까지는 거의 미치기 직전이였습니다. 매일 매일 시끄럽고 싸움과 욕뿐인 집...<br/>엄마의 히스테리는 극에 달해 저를 쥐잡듯 잡았죠<br/>아빠도 남을 편안하게 해주지 못하고... 암튼 집 분위기가 그런걸 저도 아니<br/>한편은 동생도 이해가 가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br/>물론 엄마도 여자로써 불쌍하고, 아빠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br/><br/>하지만 이젠 개선이 있어야 할듯 싶어요...<br/>동생과 부모님.. 동생과 저... 이대로 지내고 싶지는 않네요..<br/>친정이야기만 들으면 한숨나오고 막막해요...&nbsp;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한편은 시니컬합니다..<br/>언제나 그래왔으니까요... 부모님 싸우실때도 조용조용 제할일 했습니다. 완전 만성이지요..<br/>우리 가정 어떻해야 할까요?<br/>그리고 전 동생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br/><br/>요번 설에 신랑이 동생을 데리고 얘기를 했습니다.<br/>자기 인생에 언니는 아무 영향이 없었고 그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도 아무렇지 않았다고<br/>별로 필요치 않다고 했다네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dc:creator>
<dc:date>Fri, 15 Feb 2008 15:44: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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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정의 불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71</link>
<description><![CDATA[친정이 편안하길 바라지만 가족끼리 자주 다투고, 하나 뿐인 동생과도 잘 지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nbsp; 얼마나 속상할지 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어머니도 어린 시절 외조부모님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많이 받지 못하고 질책과 책망을 많이 받고 자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혼 후에도 남편으로부터 그것을 채우지 못할 때 더욱 실망하게 되고, 그런 경우 마음속에 분노가 많이 쌓여 순간 올라오는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폭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모에게서 자라면 자녀들 역시 마음속에 분노가 쌓이게 되고 성장하면 같은 방법으로 대처하기 쉽습니다.<br/><br/>동생이 한편으론 이해가 가고 안쓰럽다고 하셨는데 님도 성장과정에서 힘든 감정을 많이 경험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혼 생활에서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합니다. 분노조절이 되지 않아 나도 모르게 남편이나 아이에게 지나치게 반응하는 때는 없으신지요?<br/><br/>나의 원 가족에서 경험한 힘든 일들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영향을 덜 받고&nbsp; 미래의 나의 삶을 다르게 살 수는 있습니다. 동생도 비록 부모님과 함께 살지만 그 영향은 덜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는 경험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받고자 용기를 내신 언니가 먼저 전문가의 도움을 찾을 수 있는 용기을 한 번 더 내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셔서 상담소 방문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br/>&gt;몇일전 계속 부모님께 꽁해 있던 동생이 난리를 치고 3일 동안 집에 안들어 왔거든요...<br/>&gt;<br/>&gt;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br/>&gt;전 지금 결혼 4년차고요.. 친정은 아버지,어머니와 여동생이 살고있습니다. <br/>&gt;<br/>&gt;결혼전의 생활은 정말이지 지옥이였어요..<br/>&gt;아빠가 남편으로서 엄마를 행복하게는 못해줬어요... 아니 불행했어요<br/>&gt;그러다 보니 엄마도 성격이 예민해졌고 신경질적으로 변했죠.. 부부가 불행하다보니 가정이 행복할 수가 없었어요..<br/>&gt;부부싸움 아니면 동생과 제가 싸우고. 아니면 저희와 부모님과.. 조용할 날이 없던 끔찍한 가정입니다. <br/>&gt;<br/>&gt;동생도 성격에 문제가 많아요.. 좋을땐 누구나 그렇듯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br/>&gt;문제는 조.금.만. 기분이 나빠도 삐지고 화내고...<br/>&gt;눈이 한번 뒤집히면 뵈는게 없어요.. 막말도 하고요... 부모님한테나 저한테도요<br/>&gt;<br/>&gt;한번은 이사를 앞두고 엄마가 책장을 버리려고 하자... 아빠는 왜 버리냐면서 화를내고<br/>&gt;결국 대문에서 두분이 책장 앞뒤를 잡아당기면서 실랑이를 했어요...<br/>&gt;결국 보다못한 경비아저씨가 눈치보다 밖에 버려다 주었고요...<br/>&gt;엄마 말이 일리가 있어 전 보다못해 아빠에게 버리는게 낫겠다고 했고 집은 더 시끄러워졌죠<br/>&gt;(사실..여기서 엄마편 -편이라는 말이 우습죠- 을 들지 않으면 저는 또 엄마한테 들볶이거든요..)<br/>&gt;아빠는 화나서 나가버렸고. 엄마는 저랑 동생을 데리고 시외 고깃집에 데려갔어요.. <br/>&gt;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도중 동생은 저에게 엄마편만 든다고 화를내면서 제 뺨을 때리고는 나가버리더군요<br/>&gt;<br/>&gt;엄마가 화나서 동생 머리채를 잡으면 동생도 같이 엄마 머리채를 잡고요..<br/>&gt;아빠가 때리면 자기도 깨물고 발로 차고... 몇일전엔 넘어지셨다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br/>&gt;물론 엄마아빠도 때린건 잘못이지만.. 동생이 말을 좀 심하게 합니다. <br/>&gt;듣다보면 정말 화가 치밀게 말을 합니다... 심한말도 하고요... <br/>&gt;<br/>&gt;별것도 아닌일에 뭐가 그리 화가 많이 나는지... <br/>&gt;밖에 나가서는 하하호호.. 착하고 사람 좋다는 소리 듣고 다니나 봅니다. <br/>&gt;저랑 나이차이도 많이나고(6살) 하나밖에 없는 그리고 때론 귀여운 동생이라 잘 지내고 싶은데<br/>&gt;항상 틀어집니다.... <br/>&gt;<br/>&gt;저 애낳았을때도 한번 들여다 보지 않았습니다..&nbsp; 애를 핑계삼아 화해했지만<br/>&gt;그것도 얼마가지 않아 또 크게 싸우게 &#46124;습니다. <br/>&gt;명절이거나 행사가 있어 친정에 가도 참석하지도 않고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br/>&gt;혹여 지나가다 스쳐도 눈을 부릅뜨면서 중얼거리면서 지나갑니다.<br/>&gt;이러니 친정가도 맘이 편치않고 두근거려서 동생이라면 아주 겁이 납니다. <br/>&gt;<br/>&gt;저도 결혼전까지는 거의 미치기 직전이였습니다. 매일 매일 시끄럽고 싸움과 욕뿐인 집...<br/>&gt;엄마의 히스테리는 극에 달해 저를 쥐잡듯 잡았죠<br/>&gt;아빠도 남을 편안하게 해주지 못하고... 암튼 집 분위기가 그런걸 저도 아니<br/>&gt;한편은 동생도 이해가 가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br/>&gt;물론 엄마도 여자로써 불쌍하고, 아빠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br/>&gt;<br/>&gt;하지만 이젠 개선이 있어야 할듯 싶어요...<br/>&gt;동생과 부모님.. 동생과 저... 이대로 지내고 싶지는 않네요..<br/>&gt;친정이야기만 들으면 한숨나오고 막막해요...&nbsp;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한편은 시니컬합니다..<br/>&gt;언제나 그래왔으니까요... 부모님 싸우실때도 조용조용 제할일 했습니다. 완전 만성이지요..<br/>&gt;우리 가정 어떻해야 할까요?<br/>&gt;그리고 전 동생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br/>&gt;<br/>&gt;요번 설에 신랑이 동생을 데리고 얘기를 했습니다.<br/>&gt;자기 인생에 언니는 아무 영향이 없었고 그동안 연락안하고 지내도 아무렇지 않았다고<br/>&gt;별로 필요치 않다고 했다네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19 Feb 2008 22:35: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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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너무혼자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올해로 중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br/><br/>저희지엔 아빠,엄마,오빠 그리고 저 이렇게 4명가족인데요.<br/>제가 반에서 성적이좀 중위권이에요 한 19~16등정도하는데요 <br/>제 제가 영어성적이 오십점이나 올라서 아빠한테 자랑한적이있는데요 <br/>96점을 맞아왔는데 하시는말이.. &#034;96이 성적이냐? 아빠학교다닐땐 맨날 100점이였어 그게자랑이야?&#034;<br/>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아빠가 생각하는것보다 내가좀 못하는가 보다..하고 그냥 좀 넘어갔어요<br/>근데 그다음날 일본어도 40점대에서 90점대로 50점이나 오른거에요 <br/>전너무!!기뻐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034;엄마! 나 일본어 50점올랏어!&#034; 이랬는데<br/>&#034;올랏어?.. 어..그래 근데 왜 전화했어?&#034;..이러시는거에요 <br/>그래서 좀실망하구 아빠는 축하해주시겠지 하고 집에가서 점수올랏다고했는데<br/>&#034;일본어는 과목이아니야.. 수학이나 영어를 그렇게 올라야지 이왕가져올거면 백점맞든가..&#034;<br/>이러시는거에요..ㅠㅠ <br/>그리고 제친구 &#039;보혜&#039;라고있는데요 얘가 초기때는 공부를 반에서 2등까지하면서 잘했는데<br/>점점 가면서 10등..11등...점점떨어져서 그냥 있는데 엄마가 &#034;보혜는 시험잘봤어?&#034; 이래요<br/>그래서 &#034;아니 걔도 엄청떨어졌을껄? 1학년때보다 많이 떨어졌을껄?&#034; 이랬는데<br/>엄마가 &#034;그래도 보혠 떨어져도 너보단 잘하잖아&#034;..이렇게 말하셧는데.. 막 너무 눈물나고<br/>왠지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 나쁘고 기가 팍죽었는데 그래도 참고 내가못하는가~보다하고 참았어요<br/>그리고 제가 그림을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장래희망도 막 디자인이나 미술쪽 관한걸루 하려고하는데<br/>아빠가 &#034;미술은 돈못번다.. 헛ㅈㅣ랄 하지말고 공부나해 이것아&#034;이러시는거에요<br/>정말 그 &#039;헛ㅈㅣ랄&#039;이 너무 막...기분나쁘고해서 책보려고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래서<br/>자려고 했는데 &#034;공부안하냐? 다들 공부하던데 ...후..공부좀해라 자지좀말고&#034;<br/>그래서 밤새 울었습니다. 너무 기분나빠요 무시당하고 기가 팍죽는느낌..<br/>그리고또 저희오빠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대학교를가는데 정장을 사러갔어요<br/>근데 분명히 엄마가 나가면서 &#034;오빠옷사구...너도 옷 구경하고 사&#034;이래서 따라갔는데<br/>오빠정장사는데 2시간넘게걸렸습니다. 그동안전 서있기만하고 게다가 어색한 오빠친구도있고<br/>지나가다가 오빠친구들떼거리로 만나서 엄청쪽팔렸는데 오빠옷다사구 이제 제옷을사러가야하는데<br/>갑자기 엄마가 &#034;아..힘들다..&#034; 이러시는거에요.. 완전 오빠옷살땐 기운이넘쳐나고<br/>이제 내옷사려니까 기운이없다...힘들다..완전이거...에다 집에가자 는 소리로들리네요<br/>그래서 내려가서 옷구경하고있는데 제가 엄마한테 &#034;엄마 이 반바지 이쁘지???사고싶다&#034; 이랬는데<br/>엄마가 &#034;어..그렇네 그럼 사 &#034; 완전 대충! 건성! 말하시고.. 자기 목도리만 사고 눈치없게 <br/>&#034;보영아 넌 옷 안사?&#034; 그래서 &#034;됐어 집에가 그냥&#034; -&#034;왜 너 옷산다며 아까반바지사 &#034;<br/>기분이 팍상하고 두시간동안 서있었는데 기운하나도 없는걸 옷구경을 어떻게하냐고...<br/>집에와서 생각을좀해봤어요. 오빠가 이제 대학교가니까 그러겠구나 생각했는데<br/>여태 보니까 오빠만 엄청챙겨준듯하네요. 저는 무슨 지하상가 가서 옷사구 <br/>오빠는 베이직하우스나 아식스 메이커,브랜드있는데가서 옷 50만원 치나 사고...<br/>엄마가 오빠챙겨주면 아빠가 저를 챙겨줘야하는거아닌가요? 아빠도 오빠만챙겨주네요.. <br/>그래 오빠니까.. 오빠니까 챙겨주겠지 했는데 <br/>너무웃긴게 제가 수학여행가기전날 제방청소해놨어요 그리고 3일후 제방에왔는데 먼지가 뽀얗게싸였더라구요<br/>그리고 오빠가 졸업여행으로 갔는데 엄마가 &#034;너 오빠방좀청소해&#034; 이러면서 걸레 던지더라구요 <br/>제방은 먼지가 뽀얗게 싸이면서 청소도안하고 오빠도 가기전날 청소했는데 또 내가.내가 청소하고<br/>그리고 엄마는 자기가 잘못한것은 모르고 제가 잘못한것만 지적해요<br/>뭐 세대간에 그런게있겠지.. 대화로 풀어야지.. 하는데 뭐 대화만하면 다~제가잘못한건데<br/>그리고 제가 책읽는거 조~~금좋아해요. 근데 우리집에 만화책이나 너무 어른들책밖에없거든요<br/>막재밌는책하고 읽을만한건 다 사촌동생 보내줬거든요 그래서 엄마 책좀사줘 이러니까<br/>&#034;너가 언제 책을 읽었다고 사달라고그래?&#034; 이러세요 정말 완전짜증팍나서<br/>&#034;수진이(사촌동생)한테 다보내주고 난 뭐읽으라고 &#034;이러니까 위인전 읽으래요 하..ㅋㅋㅋ<br/>그래 중3인 나는&nbsp; 오래된위인전 읽고 이제 중1 수진이는 좋은 책읽구..<br/><br/>그리고 정말답답한게 엄마하고 아빠는 칭찬,격려 이 두말을 모르시나봐요<br/>저한테 칭찬해준적 없고, 격려해준적한번도없어요 다음에 잘하면되 이런말 한적이없어요<br/>제가 아큐브렌즈 끼고싶다고하니까 각막손상된대요<br/>그래서 안경알만이라도 바꿔주고 안경테 필요없으니까 안경알만 이러니..<br/>&#034;돈없어 나중에&#034;... 오빠한테는 &#034;내일갈래? 흠 어디로가지?&#034; 이러시네요<br/>정말 완전짜증 정말 밉습니다 제가 세뱃돈 20만원을받앗는데<br/>엄마한테 7만원 목걸이사주려고하고 아빠한테는 2만원짜리 베개 사드리려고하는데<br/>제돈뺏어가려고하네요 나참어이가없어서 <br/>진짜 엄마아빠 완전짜증에 미치겠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보영</dc:creator>
<dc:date>Tue, 12 Feb 2008 21:29: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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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너무혼자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9</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께 좋은 딸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지만, 그런 님의 마음을 몰라주니 얼마나 속상할까 그 마음이 느껴져 너무나 안타깝네요.<br/><br/>부모님은 어린시절의 경험에서 인정받지 못한 경험을 했거나 조부모님의 높은 기대에 맞춰 완벽하게 하려고 늘 노력하며 자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노력한 부분보다는 달성된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습니다.<br/><br/>부모님의 이런 방식은 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맥빠지고, 열받고, 비참한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님은 자신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는지요? 혹시 필요 없는 존재, 소외되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느껴지지는 않는지요? <br/><br/>부모님께 인정받고 싶고,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존재감이 매우 작게 경험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도 자신이 경험했던 방식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님이 기대하듯 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br/><br/>지금까지 이것을 배우지 못한 부모님으로 인해 님이 자신의 존재를 가치없게 경험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보다 님이 새로운 방법을 배우셔서 부모님께 새롭게 대처하시는 것이 님 자신을 위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br/>부모님이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노력에 대해 스스로 인정해주기 바랍니다.<br/>또한 님의 마음을 부모님께 솔직하게 알려드리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br/>예를 들어 “00할 때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속상해요.”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감정을 반사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이렇게 말로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br/>그러나 이렇게 글을 올려 도움을 청하신 님이라면 자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nbsp;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올해로 중3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br/>&gt;<br/>&gt;저희지엔 아빠,엄마,오빠 그리고 저 이렇게 4명가족인데요.<br/>&gt;제가 반에서 성적이좀 중위권이에요 한 19~16등정도하는데요 <br/>&gt;제 제가 영어성적이 오십점이나 올라서 아빠한테 자랑한적이있는데요 <br/>&gt;96점을 맞아왔는데 하시는말이.. &#034;96이 성적이냐? 아빠학교다닐땐 맨날 100점이였어 그게자랑이야?&#034;<br/>&gt;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아빠가 생각하는것보다 내가좀 못하는가 보다..하고 그냥 좀 넘어갔어요<br/>&gt;근데 그다음날 일본어도 40점대에서 90점대로 50점이나 오른거에요 <br/>&gt;전너무!!기뻐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034;엄마! 나 일본어 50점올랏어!&#034; 이랬는데<br/>&gt;&#034;올랏어?.. 어..그래 근데 왜 전화했어?&#034;..이러시는거에요 <br/>&gt;그래서 좀실망하구 아빠는 축하해주시겠지 하고 집에가서 점수올랏다고했는데<br/>&gt;&#034;일본어는 과목이아니야.. 수학이나 영어를 그렇게 올라야지 이왕가져올거면 백점맞든가..&#034;<br/>&gt;이러시는거에요..ㅠㅠ <br/>&gt;그리고 제친구 &#039;보혜&#039;라고있는데요 얘가 초기때는 공부를 반에서 2등까지하면서 잘했는데<br/>&gt;점점 가면서 10등..11등...점점떨어져서 그냥 있는데 엄마가 &#034;보혜는 시험잘봤어?&#034; 이래요<br/>&gt;그래서 &#034;아니 걔도 엄청떨어졌을껄? 1학년때보다 많이 떨어졌을껄?&#034; 이랬는데<br/>&gt;엄마가 &#034;그래도 보혠 떨어져도 너보단 잘하잖아&#034;..이렇게 말하셧는데.. 막 너무 눈물나고<br/>&gt;왠지 자존심이 상하고 기분 나쁘고 기가 팍죽었는데 그래도 참고 내가못하는가~보다하고 참았어요<br/>&gt;그리고 제가 그림을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장래희망도 막 디자인이나 미술쪽 관한걸루 하려고하는데<br/>&gt;아빠가 &#034;미술은 돈못번다.. 헛ㅈㅣ랄 하지말고 공부나해 이것아&#034;이러시는거에요<br/>&gt;정말 그 &#039;헛ㅈㅣ랄&#039;이 너무 막...기분나쁘고해서 책보려고해도 눈에 안들어오고 그래서<br/>&gt;자려고 했는데 &#034;공부안하냐? 다들 공부하던데 ...후..공부좀해라 자지좀말고&#034;<br/>&gt;그래서 밤새 울었습니다. 너무 기분나빠요 무시당하고 기가 팍죽는느낌..<br/>&gt;그리고또 저희오빠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대학교를가는데 정장을 사러갔어요<br/>&gt;근데 분명히 엄마가 나가면서 &#034;오빠옷사구...너도 옷 구경하고 사&#034;이래서 따라갔는데<br/>&gt;오빠정장사는데 2시간넘게걸렸습니다. 그동안전 서있기만하고 게다가 어색한 오빠친구도있고<br/>&gt;지나가다가 오빠친구들떼거리로 만나서 엄청쪽팔렸는데 오빠옷다사구 이제 제옷을사러가야하는데<br/>&gt;갑자기 엄마가 &#034;아..힘들다..&#034; 이러시는거에요.. 완전 오빠옷살땐 기운이넘쳐나고<br/>&gt;이제 내옷사려니까 기운이없다...힘들다..완전이거...에다 집에가자 는 소리로들리네요<br/>&gt;그래서 내려가서 옷구경하고있는데 제가 엄마한테 &#034;엄마 이 반바지 이쁘지???사고싶다&#034; 이랬는데<br/>&gt;엄마가 &#034;어..그렇네 그럼 사 &#034; 완전 대충! 건성! 말하시고.. 자기 목도리만 사고 눈치없게 <br/>&gt;&#034;보영아 넌 옷 안사?&#034; 그래서 &#034;됐어 집에가 그냥&#034; -&#034;왜 너 옷산다며 아까반바지사 &#034;<br/>&gt;기분이 팍상하고 두시간동안 서있었는데 기운하나도 없는걸 옷구경을 어떻게하냐고...<br/>&gt;집에와서 생각을좀해봤어요. 오빠가 이제 대학교가니까 그러겠구나 생각했는데<br/>&gt;여태 보니까 오빠만 엄청챙겨준듯하네요. 저는 무슨 지하상가 가서 옷사구 <br/>&gt;오빠는 베이직하우스나 아식스 메이커,브랜드있는데가서 옷 50만원 치나 사고...<br/>&gt;엄마가 오빠챙겨주면 아빠가 저를 챙겨줘야하는거아닌가요? 아빠도 오빠만챙겨주네요.. <br/>&gt;그래 오빠니까.. 오빠니까 챙겨주겠지 했는데 <br/>&gt;너무웃긴게 제가 수학여행가기전날 제방청소해놨어요 그리고 3일후 제방에왔는데 먼지가 뽀얗게싸였더라구요<br/>&gt;그리고 오빠가 졸업여행으로 갔는데 엄마가 &#034;너 오빠방좀청소해&#034; 이러면서 걸레 던지더라구요 <br/>&gt;제방은 먼지가 뽀얗게 싸이면서 청소도안하고 오빠도 가기전날 청소했는데 또 내가.내가 청소하고<br/>&gt;그리고 엄마는 자기가 잘못한것은 모르고 제가 잘못한것만 지적해요<br/>&gt;뭐 세대간에 그런게있겠지.. 대화로 풀어야지.. 하는데 뭐 대화만하면 다~제가잘못한건데<br/>&gt;그리고 제가 책읽는거 조~~금좋아해요. 근데 우리집에 만화책이나 너무 어른들책밖에없거든요<br/>&gt;막재밌는책하고 읽을만한건 다 사촌동생 보내줬거든요 그래서 엄마 책좀사줘 이러니까<br/>&gt;&#034;너가 언제 책을 읽었다고 사달라고그래?&#034; 이러세요 정말 완전짜증팍나서<br/>&gt;&#034;수진이(사촌동생)한테 다보내주고 난 뭐읽으라고 &#034;이러니까 위인전 읽으래요 하..ㅋㅋㅋ<br/>&gt;그래 중3인 나는&nbsp; 오래된위인전 읽고 이제 중1 수진이는 좋은 책읽구..<br/>&gt;<br/>&gt;그리고 정말답답한게 엄마하고 아빠는 칭찬,격려 이 두말을 모르시나봐요<br/>&gt;저한테 칭찬해준적 없고, 격려해준적한번도없어요 다음에 잘하면되 이런말 한적이없어요<br/>&gt;제가 아큐브렌즈 끼고싶다고하니까 각막손상된대요<br/>&gt;그래서 안경알만이라도 바꿔주고 안경테 필요없으니까 안경알만 이러니..<br/>&gt;&#034;돈없어 나중에&#034;... 오빠한테는 &#034;내일갈래? 흠 어디로가지?&#034; 이러시네요<br/>&gt;정말 완전짜증 정말 밉습니다 제가 세뱃돈 20만원을받앗는데<br/>&gt;엄마한테 7만원 목걸이사주려고하고 아빠한테는 2만원짜리 베개 사드리려고하는데<br/>&gt;제돈뺏어가려고하네요 나참어이가없어서 <br/>&gt;진짜 엄마아빠 완전짜증에 미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18 Feb 2008 00:07: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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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민이 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6</link>
<description><![CDATA[구정 전날에 새벽에 목욕하려고... 가는데요
바지 내린 치한을 봤어요.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겨우겨우 피했죠..
전 그런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당혹스럽고 기분나빠요..
공부하려고 하는데.... 자꾸 그 변태 치한이 생각나서 분노심이 들끓고.....
운동을 해서 치한을 격퇴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나네요......
공부해야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고....
너무 충격받아서........... 아무도 절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어머니도... 동생도.... 재밌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전 정말 위기감을 느꼈고.... 정말 무섭기도 하고...
도와줄 사람도 없던 상황..... 정말 사람이 사람같지도 않고..
남자들 다 저러나 싶기도 하고........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공부해야되는데 화가나서......... 아직 그 충격이 가시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마음이 뒤숭숭해서인지... 꿈도 뒤숭숭하고......... 슬프네요......
전 제 마음속에 분노심이 생겼다는 것도 짜증이 나요.......
차분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떡해야하죠??............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후유</dc:creator>
<dc:date>Fri, 08 Feb 2008 16:21: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이 있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7</link>
<description><![CDATA[ 갑자기 나타난 치한을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혼자 아무도 도와줄 이 없는 곳에서 치한을 본 두려움과 충격,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br/><br/>&nbsp;사실 외진 곳에서 성기를 노출하는 치한들은 누구보다 내면이 약한 사람들이라고도 하고 <br/>그런 치한을 우연히 만나는 일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nbsp; 하지만 <br/>문제는 그로 인해&nbsp; 님께서 공부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힘들어하고 계시다는 데 있습니다.<br/><br/>&nbsp;님께서는 자신의 내면을 아주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br/>당혹스럽고 기분 나쁘고, 분노, 두려움, 위기감, 무서움, 슬픔까지...<br/>또 그에 대해 분노를 갖게 된 자신에게 또 짜증이 난다고 하셨습니다.<br/><br/>&nbsp;그럼, 그런 감정과 연결된 생각은 무엇일까요?’ <br/>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실망과 화, 안전하지 못한 사회에 대한 두려움, 그런 행동을 하는 인간 혹은 남자라는 존재에 대한 실망, 가족 중&nbsp; 아무도 자신을 이해하고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과 슬픔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br/><br/>&nbsp;실망이 있었다는 것은 거기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br/>커다란 폭풍같은 감정을 갖게 하는 이유가 뭔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면 <br/>때로 우리 자신이&nbsp; 자신과 타인에게 갖는 기대와 맞지 않을 때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음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br/><br/>&nbsp;내면을 잘 돌아보시어 지금의 사건이 님에게 주는 더 이상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 <br/>이전의 건강한 생활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br/>&gt;구정 전날에 새벽에 목욕하려고... 가는데요<br/>&gt;바지 내린 치한을 봤어요.<br/>&gt;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겨우겨우 피했죠..<br/>&gt;전 그런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당혹스럽고 기분나빠요..<br/>&gt;공부하려고 하는데.... 자꾸 그 변태 치한이 생각나서 분노심이 들끓고.....<br/>&gt;운동을 해서 치한을 격퇴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나네요......<br/>&gt;공부해야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고....<br/>&gt;너무 충격받아서........... 아무도 절 이해해주지 않는 것 같아요.<br/>&gt;어머니도... 동생도.... 재밌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br/>&gt;전 정말 위기감을 느꼈고.... 정말 무섭기도 하고...<br/>&gt;도와줄 사람도 없던 상황..... 정말 사람이 사람같지도 않고..<br/>&gt;남자들 다 저러나 싶기도 하고........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br/>&gt;공부해야되는데 화가나서......... 아직 그 충격이 가시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br/>&gt;마음이 뒤숭숭해서인지... 꿈도 뒤숭숭하고......... 슬프네요......<br/>&gt;전 제 마음속에 분노심이 생겼다는 것도 짜증이 나요.......<br/>&gt;차분한 마음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br/>&gt;어떡해야하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11 Feb 2008 20:09: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윤경~~</dc:creator>
<dc:date>Thu, 07 Feb 2008 08:19: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의 행복을 위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3</link>
<description><![CDATA[결혼2년차인 동생부부가 곧 합의이혼을 할 것 같아요<br/>저희 가족들 모두 어떻게 이런일이...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태예요<br/>동생부부는 연애기간부터 하면 알고 지낸지 5년이 넘습니다.<br/>동생은 남자지만 싹싹하고 단순하면서 밝고 활달 활동적인 성격인 반면 <br/>올케는 차갑다고 해야하나요?? 무뚝뚝하면서 말이 없죠<br/>하지만 오직 동생에게만큼은 연애할때부터 지금의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지극정성으로 잘해줬답니다.<br/>그런데 갑작스럽게 작년쯤부터 사이가 안 좋아져서 1년동안 저렇게 별거를 하고 있어요<br/>동생은 그나마 올케를 좋아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어 부부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br/>올케가 좀처럼 본인의 고집을 꺽지 않고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br/>이유는 술 때문이라고 하드라구요<br/>작년에 올케가 임신을 했는데 물질적인 이유로 수술을 하겠대요<br/>동생은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자기가 키울테니 낳자고 했지만 올케의 완고함에 끝내 수술했죠<br/>속상한 동생이 몇달 술을 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왔나봐요<br/>그러더니 갑자기 올케의 마음이 확 돌아서더니 집을 나가기 시작하고 이혼을 요구했어요<br/>상황이 심각해지니 동생이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일주일인가 보름동안 무릎꿇고 눈물콧물 흘려가며<br/>빌었대요 잘못했다고..........하지만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헤어지자고 하드랍니다.<br/>그렇게 빌었는데도 상황이 이렇게 되어 이유를 물어보니깐 믿음이 깨졌고 신뢰가 안간대요<br/>그래서 이혼하면 다시는 결혼안하고 동생이랑 살아도 아기는 절대로 안 낳는다고 하고 아무튼<br/>그러면서 줄곧 올케가 찜질방을 돌며 집을 나가고(남자는 99%없음)부딪히면 싸웠나봐요<br/>동생이 교통사고로 두달 입원을 했는데도 잘 돌보지 않고 퇴원하는 날에도 집을 나가서 안 들어왔답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케가 돌아올까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는 올케가 술이 망태기가 되어<br/>있는걸 봤는데 그제서야 본심을 얘기하는데 동생도 혼란스러워하드라구요 그 얘기는 올케의<br/>친정아버지가 좀 가부장적이세요 옛날에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셨는데 친정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대요<br/>그래서 아버지가 술을 먹고 오시는 날이면 많이 무서웠대요 그렇게 고생하시는 엄마는 얼마나 불쌍했는지<br/>몰랐다면서 자기는 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결심했대요 근데 동생이 술을 먹어서 싫다면서 같이 살때도 <br/>늦게 들어오면 술을 먹는건 아닌지 얼마나 긴장되고 가슴이 두근거렸는지 모른다고 하드래요 그러면서<br/>지금은 따로 사니깐 그런 걱정할 일도 없고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br/>친정아버지가 술을 드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동생은 술을 먹으면 본인도 얘기하지만 술을<br/>이기지못해 뻗기는 해두 주정은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술을 먹고 아내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했다면<br/>억울하지 않겠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술이라는 이유로 일을 심각하게 만들어 가족전체가 몸살예요<br/>동생에게 아내를 지키지못하고 가정을 지키지 못한 일차적이고 도의적인 책임이 있지만<br/>과거 친정 가족에 대한 상처때문에 승화시키지 못하고 아집에 빠진 올케가 안쓰러우면서 야속하네요.<br/>올케의 고집은 예전에 둘이 연애할때부터 동생이 고민을 많이 하드라구요<br/>다 좋은데 고집이 세고 보통 고집이 아니고 상상이상의 생고집이라고 했거든요<br/>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논리고 비논리고를 떠나서 추진하는 성격이라 재결합은 힘들것 같아요<br/>올케가 완전 돌아서 있는 상태고 결단코 돌아서지 않는 상태예요<br/>그런데두 동생이 일년째 놓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어 누나로서 뼈가 시리게 마음이 아프네요<br/>너무 오래 마음아파 하고 있으니깐 혹시나 약한 마음먹는건 아닌지 요즘 따라 걱정이 많이 돼요<br/>곧 설날인데 부부문제때문에 고향에도 오지 못하고 혼자 덩그러니 집에 있는 동생이 안타까워요<br/>현재 동생의 행복을 위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섬기미</dc:creator>
<dc:date>Wed, 06 Feb 2008 04:4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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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의 행복을 위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4</link>
<description><![CDATA[올케의 이혼 요구로 오랫동안 힘들어하는 동생을 보면서 누나로서 도와줄 방법을 찾지 못해 많이 혼란스럽고 안타까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올케는 친정에서 가부장적이고 술을 많이 드시는 아버지 때문에 불안하고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요구들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고 자라면서 스스로 많은 규칙들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동생에게 지극정성으로 잘해 준다고 하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받고 싶은 것을 상대방에게 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은 상대방에게 잘하는데 자신이 기대한 만큼 상대방에게 받지 못하면 몹시 실망하고 그때그때 표현하지 못하고 쌓아 두었다가 쌓였던 불만들을 한꺼번에 터뜨려 당황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br/><br/>이 글로는 동생에 대한 정보가 없어 어떤 점에 끌려 결혼하게 되었고 어떤 환경에서 성장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고민이 될 정도로 상상 이상의 생고집임을 알고도 결혼한 것은 혹시 자신에게 부족한 결단력이나 힘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br/><br/>이렇게 용기를 내어 동생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신 것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동생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결론이 나든지 동생의 내면이 건강해져야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저희 연구소의 ‘부부&#8226;가족 역동의 이해’ 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신과 배우자, 또한 그 원가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<br/><br/>&gt;결혼2년차인 동생부부가 곧 합의이혼을 할 것 같아요<br/>&gt;저희 가족들 모두 어떻게 이런일이...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태예요<br/>&gt;동생부부는 연애기간부터 하면 알고 지낸지 5년이 넘습니다.<br/>&gt;동생은 남자지만 싹싹하고 단순하면서 밝고 활달 활동적인 성격인 반면 <br/>&gt;올케는 차갑다고 해야하나요?? 무뚝뚝하면서 말이 없죠<br/>&gt;하지만 오직 동생에게만큼은 연애할때부터 지금의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지극정성으로 잘해줬답니다.<br/>&gt;그런데 갑작스럽게 작년쯤부터 사이가 안 좋아져서 1년동안 저렇게 별거를 하고 있어요<br/>&gt;동생은 그나마 올케를 좋아하고 가정을 지키고 싶어 부부문제를 해결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br/>&gt;올케가 좀처럼 본인의 고집을 꺽지 않고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br/>&gt;이유는 술 때문이라고 하드라구요<br/>&gt;작년에 올케가 임신을 했는데 물질적인 이유로 수술을 하겠대요<br/>&gt;동생은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자기가 키울테니 낳자고 했지만 올케의 완고함에 끝내 수술했죠<br/>&gt;속상한 동생이 몇달 술을 마시고 늦게 집에 들어왔나봐요<br/>&gt;그러더니 갑자기 올케의 마음이 확 돌아서더니 집을 나가기 시작하고 이혼을 요구했어요<br/>&gt;상황이 심각해지니 동생이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일주일인가 보름동안 무릎꿇고 눈물콧물 흘려가며<br/>&gt;빌었대요 잘못했다고..........하지만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헤어지자고 하드랍니다.<br/>&gt;그렇게 빌었는데도 상황이 이렇게 되어 이유를 물어보니깐 믿음이 깨졌고 신뢰가 안간대요<br/>&gt;그래서 이혼하면 다시는 결혼안하고 동생이랑 살아도 아기는 절대로 안 낳는다고 하고 아무튼<br/>&gt;그러면서 줄곧 올케가 찜질방을 돌며 집을 나가고(남자는 99%없음)부딪히면 싸웠나봐요<br/>&gt;동생이 교통사고로 두달 입원을 했는데도 잘 돌보지 않고 퇴원하는 날에도 집을 나가서 안 들어왔답니다.<br/>&gt;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케가 돌아올까 기다리고 있는데 하루는 올케가 술이 망태기가 되어<br/>&gt;있는걸 봤는데 그제서야 본심을 얘기하는데 동생도 혼란스러워하드라구요 그 얘기는 올케의<br/>&gt;친정아버지가 좀 가부장적이세요 옛날에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셨는데 친정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대요<br/>&gt;그래서 아버지가 술을 먹고 오시는 날이면 많이 무서웠대요 그렇게 고생하시는 엄마는 얼마나 불쌍했는지<br/>&gt;몰랐다면서 자기는 엄마처럼 살지 않으리라 결심했대요 근데 동생이 술을 먹어서 싫다면서 같이 살때도 <br/>&gt;늦게 들어오면 술을 먹는건 아닌지 얼마나 긴장되고 가슴이 두근거렸는지 모른다고 하드래요 그러면서<br/>&gt;지금은 따로 사니깐 그런 걱정할 일도 없고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br/>&gt;친정아버지가 술을 드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동생은 술을 먹으면 본인도 얘기하지만 술을<br/>&gt;이기지못해 뻗기는 해두 주정은 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술을 먹고 아내에게 욕을 하고 폭행을 했다면<br/>&gt;억울하지 않겠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술이라는 이유로 일을 심각하게 만들어 가족전체가 몸살예요<br/>&gt;동생에게 아내를 지키지못하고 가정을 지키지 못한 일차적이고 도의적인 책임이 있지만<br/>&gt;과거 친정 가족에 대한 상처때문에 승화시키지 못하고 아집에 빠진 올케가 안쓰러우면서 야속하네요.<br/>&gt;올케의 고집은 예전에 둘이 연애할때부터 동생이 고민을 많이 하드라구요<br/>&gt;다 좋은데 고집이 세고 보통 고집이 아니고 상상이상의 생고집이라고 했거든요<br/>&gt;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논리고 비논리고를 떠나서 추진하는 성격이라 재결합은 힘들것 같아요<br/>&gt;올케가 완전 돌아서 있는 상태고 결단코 돌아서지 않는 상태예요<br/>&gt;그런데두 동생이 일년째 놓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어 누나로서 뼈가 시리게 마음이 아프네요<br/>&gt;너무 오래 마음아파 하고 있으니깐 혹시나 약한 마음먹는건 아닌지 요즘 따라 걱정이 많이 돼요<br/>&gt;곧 설날인데 부부문제때문에 고향에도 오지 못하고 혼자 덩그러니 집에 있는 동생이 안타까워요<br/>&gt;현재 동생의 행복을 위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Fri, 08 Feb 2008 23:3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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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린신부 이야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22살 11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br/><br/>현재 졸업예정자고 수원에서 하는 상담사 양성과정 2년짜리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br/>여러 워크샵을 접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의식이 깨어져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br/>하지만 현실에서 부딪치게 될때마다 배운것을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어요<br/><br/>어린시절 겪은 것이 커서 지장을 준다고 하지요?<br/><br/>그래서 제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하자면,, 초등학교 3학년때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 밑에서 컸지만 친척들의 눈총을 받고 그러면서도 의지하고 싶었고 상처도 받았던것 같아요 아빠 역시 억지로 키워내셨지만 책임과 의무를 다한것처럼 큰소리 치고 다니실 만큼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구석이 있으며 외골수에 말이 통하지 않아요. 술드시면 굉장히 감정적이며 자기비하 이시죠<br/><br/>고등학교때부터 자취를 하면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간호과 합격도 결국 해결해주지 못한(돈 땜에) 아빠에 대한 원망을 접고 1년 돈벌어 대학에 입학했어요 <br/><br/>제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대학교때 친구를 사겨 그집에 자주 놀러갔어요. 평소 어른들한테 살갑게 구는 저를 보고 자기 아들과 결혼시킬 생각을 하신거죠~<br/>두달 채 못만나고 어른들의 추진력으로 급하게 결혼했어요. 사실 제 이상형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죠 고도비만일 만큼 뚱뚱하고 수더분하게 아저씨처럼 생겼고 재치있고 유머스러한 구석도 없지만 내맘을 헤아려주고 편안하게 해줄거란 직관과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한 화목한 집안풍경에 매료되 선택했죠<br/><br/>또한 일급비밀이지만 2년 군생활을 마친 남친과 트러블이 생기고 곧 딴 여친을 사귀고 있는 상태였어요..<br/>그 오빠한테는 여자친구가 있었기때문에 기대할것도 없어 저절로 정리가 됐어요~<br/>하지만 결혼준비과정에 여친과 헤어졌단걸 알았고 번복하고 싶었지만 엄청난 파장이 두렵고 믿지는 선택은 아니였기에 밀고 나갔죠 . 결혼후 몇번 만나기도 했고 신랑이 못해주는걸 느낄때마다 문득 생각나 가슴아팠죠<br/>현재는 정말 맘 추스릴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br/>그 오빤 강하게 날 붙잡아 주지도 않았고 사귈땐 정말 치열하게 사랑싸움을 햇어요 모든 미래를 같이 할거라 여겼죠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가엽고 (불후한 가정환경, 돈이없어요) 오빠 친지 분들이 내 시댁어른들이라고 생각했었죠..한때는...우리 모습이 서로가 똑같다는 소릴 들었어요 / 웨딩촬영때도 그 오빠와 하면 선남선녀커플일텐데..하며 엄청난 우울감과 낯설은 신랑과 행복해야할 촬영이 무척 힘드렀어요<br/><br/>그 오빤 타지생활할때 연락이 다아서 만나면서 그리움으로 애뜻한 사랑이 커진듯해요..애뜻한 사랑에 제자신이 크게 매료되는 듯해요. 제대후 동생의 일과 오빠의 트러블로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하게 됐어요 망상을 보게됐고 동거하면서 같이 있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한 태도가 괘씸하고 배신감이 들었죠 게다가 다른 여친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때도 형편없는 사람이었죠..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지만 제 감정이 정리되지 않는것 같아요..결혼후에 연락해도 서로 맘을 꺼내놓치 못하고 맘정리된거라고 생각하면 다음날 연락와서 당황스럽게 하고 안받아 버리죠 제가. <br/><br/>화목한 환경이 없어서 남친한테 마니 의지했던거라 생각해요 예전 처음 남자친구를 사귈때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주체할수 없는 감정을 손목자해로 쏟아 부엇어요.. 정말 아둔했지만 이런 내마음조차 헤아려주지 않았고 1년동안 가슴앓이를 하다 이 오빠를 만난거거든요.. 어쩌면 저한테 남자 만나는 일이 건강하게 맺고 끊을수 없는 과정인거 같아요<br/><br/>지금 시댁 어른들은 너무나 잘해주셔서 오히려 불편하기도 해요 시할아버지 시삼촌 시누이 시부모님과 같이 살게 됐는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 한달생리를 했어요. 결혼에 대한 아무 생각없다가 그 적응기간이 상당히 걸릴것 같아요 <br/><br/>&nbsp;결혼전 전 섹시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술마시러 나갈때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겼고 유일한 즐거움이었어요.. 하지만 자유를 뺏기고 나 자신을 잃어가고 예전처럼 할수 없죠.. 화장기 없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지 않으면 시내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후질근하게 매치 안되는 옷을 입고 나가는 나를 보면 벌거벗겨지고 자존심이 마구 상해요..<br/><br/>그래서 생각했어요 이 슬픔을 적당히 승화시키고 조화를 이루자고..퀼트도 하고 강아지도 사서 기르는데<br/>글쎄요.. 친구들과 얘기하면 대화가 안되고 서운함을 느끼고 싸우고 만나면 내 에너지만 뺏기게 되고..그렇다고 아줌마들과 얘기하면 아줌마 특유의 조언만 할뿐 어디도 속하지 못한 주변인 같아요..<br/><br/>신랑한테도 솔직히 말했죠 늘 ..../난 좀더 안정되고 싶어서 결혼했고 내이상형도 아니고 성격보고 결혼했다고 이성적 매력이 없어 속상해할 신랑이겟지만&nbsp; 강조해서 말해요<br/>그런 신랑이 이제 저한테 질렸나봐요.. 친구들이 전 남자를 질리게 하는 구석이 있대요<br/>처음엔 저한테 다 맞춰줬대요 자기 감정표현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란걸 알고 표현하라고 항상 말하지만 이 남자의 심리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신랑한테도 도움될거 같아 같이 워크샵을 다니기로 했어요<br/>또한 신랑한테 맹렬하게 공격해대고 있는 나를 보면 아무 의미 없는 건데 그 순간만큼은 그러므로써 기분이 한결나아지죠<br/><br/>또한 신랑은 너무 유순하게 커와서 배짱이 없는 듯 보이고 원가족과 분리가 안되있어요 내 식구 먼저 챙기고 강경하게 대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못마땅하고.. 처음에 가졌던 남편의 좋은 성격이 이제 기대가 깨지면서 정도 더 떨어지고 전...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두렵고 현재 머물기도 힘들고...무기력하고 지쳐가죠<br/><br/>결혼스트레스가 쌓여 저번엔 제가 망상을 끌어낼려고도 하고 맨먼저 자악하게 되요.....<br/><br/>어제 시누이랑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오빠와의 친목도모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고 해요..분가를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오빤 이층으로 올라가서 살면 되는걸 헛수고 하기 싫단 입장이죠..<br/>저또한 같이 살면 그동안 못배운 가정교육 시부모님의 모델링을 통해 배울텐데...요런거 못배우면 2세교육 제대로 못시킬까봐 망설여져요..전 애도 낳기 싫어요 무가치 하며 제 자신이 엄마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음공부가 많이 필요하죠...분가는 제가 시부모님을 통해 배운 문제해결능력과 기타지혜없이는 2세교육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망설여져요 하고 싶기도 하죠 ㅠ분가 이유가 가장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잇어요 같이 산다면 제가 받은 힘든걸 딴곳으로 풀고 환기시켜야 하는데 일탈행동으로 튕겨져 나갈려고만 하니까 다들 걱정하세요<br/>참고로 신랑의 장점을 말하자면 저한텐 엄청 협조적이고 군소리 안하고 집안이 무뚝뚝하지만 생활력있고 이해심과 배려심 정이 많아요..ㅡㅡ<br/><br/>또한 어머님은 천상 착한 여자시라서 효부상도 탈만큼 자애로우시죠....시부모님또한 이해심과 내 식구 감싸는 것도 크대요~<br/><br/>휴... 너무 하소연 형식이 아니길 바랬는데&nbsp;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린신부</dc:creator>
<dc:date>Mon, 28 Jan 2008 14:19: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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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린신부 이야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원하던 배우자상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내적인 갈등이 있으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 현재의 결혼 생활을 어떻게든 좋게 적응하려는 님의 노력에 격려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br/><br/>님의 결혼동기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며 스스로를 돌봐야했기 때문에 이것을 충족하기 위해 안정감을 주는 남편의 집안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집안에서 느꼈던 안정감은 따뜻하고, 서로를 보살펴주는 부분이면서 동시에 서로 깊이 관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는 님이 받고 싶었던 것이기도 하지만, 불편한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삶의 방식이기 때문에 한 가정에 적응하고 편안해 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br/><br/>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사이일 것입니다. 님의 결혼동기가 약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서로 노력하며 견고하게 만들어가야만 합니다. 님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시댁식구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소신을 갖고, 독립적으로 행동하길 원하시는지요? 지금까지 님이 살아왔던 삶의 방식과 남편의 삶의 방식은 너무나 다릅니다. 남편은 서로 돌봄의 관계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보다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고, 맞추는 것을 더 잘 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님에게는 답답함을 주고, 남편에게 섭섭함도 생겨날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br/>&nbsp;<br/>그러나 남편은 아내의 말에 귀기울이고, 아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는 배려심과 따뜻함과 같은 긍정적인 자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부부가 함께 웍샵에 참석하신다니 밀착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못했던 남편의 삶의 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r/>&nbsp;<br/>저희 연구소에 있는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gt;과 &lt;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gt;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원가족 간의 관계를 다루기 때문에 남편의 밀착에 관한 것이나 님이 갈등하는 부분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님의 부부관계에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집단역동에서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이 크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권유 드리고 싶은데, 이것은 먼저 교육에서 도움을 받으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nbsp; <br/><br/><br/>&gt;안녕하세요 22살 11월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br/>&gt;<br/>&gt;현재 졸업예정자고 수원에서 하는 상담사 양성과정 2년짜리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br/>&gt;여러 워크샵을 접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의식이 깨어져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br/>&gt;하지만 현실에서 부딪치게 될때마다 배운것을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어요<br/>&gt;<br/>&gt;어린시절 겪은 것이 커서 지장을 준다고 하지요?<br/>&gt;<br/>&gt;그래서 제 어린 시절을 이야기 하자면,, 초등학교 3학년때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 밑에서 컸지만 친척들의 눈총을 받고 그러면서도 의지하고 싶었고 상처도 받았던것 같아요 아빠 역시 억지로 키워내셨지만 책임과 의무를 다한것처럼 큰소리 치고 다니실 만큼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구석이 있으며 외골수에 말이 통하지 않아요. 술드시면 굉장히 감정적이며 자기비하 이시죠<br/>&gt;<br/>&gt;고등학교때부터 자취를 하면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간호과 합격도 결국 해결해주지 못한(돈 땜에) 아빠에 대한 원망을 접고 1년 돈벌어 대학에 입학했어요 <br/>&gt;<br/>&gt;제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대학교때 친구를 사겨 그집에 자주 놀러갔어요. 평소 어른들한테 살갑게 구는 저를 보고 자기 아들과 결혼시킬 생각을 하신거죠~<br/>&gt;두달 채 못만나고 어른들의 추진력으로 급하게 결혼했어요. 사실 제 이상형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죠 고도비만일 만큼 뚱뚱하고 수더분하게 아저씨처럼 생겼고 재치있고 유머스러한 구석도 없지만 내맘을 헤아려주고 편안하게 해줄거란 직관과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 어디서도 겪어보지 못한 화목한 집안풍경에 매료되 선택했죠<br/>&gt;<br/>&gt;또한 일급비밀이지만 2년 군생활을 마친 남친과 트러블이 생기고 곧 딴 여친을 사귀고 있는 상태였어요..<br/>&gt;그 오빠한테는 여자친구가 있었기때문에 기대할것도 없어 저절로 정리가 됐어요~<br/>&gt;하지만 결혼준비과정에 여친과 헤어졌단걸 알았고 번복하고 싶었지만 엄청난 파장이 두렵고 믿지는 선택은 아니였기에 밀고 나갔죠 . 결혼후 몇번 만나기도 했고 신랑이 못해주는걸 느낄때마다 문득 생각나 가슴아팠죠<br/>&gt;현재는 정말 맘 추스릴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br/>&gt;그 오빤 강하게 날 붙잡아 주지도 않았고 사귈땐 정말 치열하게 사랑싸움을 햇어요 모든 미래를 같이 할거라 여겼죠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가엽고 (불후한 가정환경, 돈이없어요) 오빠 친지 분들이 내 시댁어른들이라고 생각했었죠..한때는...우리 모습이 서로가 똑같다는 소릴 들었어요 / 웨딩촬영때도 그 오빠와 하면 선남선녀커플일텐데..하며 엄청난 우울감과 낯설은 신랑과 행복해야할 촬영이 무척 힘드렀어요<br/>&gt;<br/>&gt;그 오빤 타지생활할때 연락이 다아서 만나면서 그리움으로 애뜻한 사랑이 커진듯해요..애뜻한 사랑에 제자신이 크게 매료되는 듯해요. 제대후 동생의 일과 오빠의 트러블로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하게 됐어요 망상을 보게됐고 동거하면서 같이 있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한 태도가 괘씸하고 배신감이 들었죠 게다가 다른 여친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을때도 형편없는 사람이었죠..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지만 제 감정이 정리되지 않는것 같아요..결혼후에 연락해도 서로 맘을 꺼내놓치 못하고 맘정리된거라고 생각하면 다음날 연락와서 당황스럽게 하고 안받아 버리죠 제가. <br/>&gt;<br/>&gt;화목한 환경이 없어서 남친한테 마니 의지했던거라 생각해요 예전 처음 남자친구를 사귈때 갑작스런 이별통보로 주체할수 없는 감정을 손목자해로 쏟아 부엇어요.. 정말 아둔했지만 이런 내마음조차 헤아려주지 않았고 1년동안 가슴앓이를 하다 이 오빠를 만난거거든요.. 어쩌면 저한테 남자 만나는 일이 건강하게 맺고 끊을수 없는 과정인거 같아요<br/>&gt;<br/>&gt;지금 시댁 어른들은 너무나 잘해주셔서 오히려 불편하기도 해요 시할아버지 시삼촌 시누이 시부모님과 같이 살게 됐는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로 한달생리를 했어요. 결혼에 대한 아무 생각없다가 그 적응기간이 상당히 걸릴것 같아요 <br/>&gt;<br/>&gt; 결혼전 전 섹시한 옷을 입고 친구들과 술마시러 나갈때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겼고 유일한 즐거움이었어요.. 하지만 자유를 뺏기고 나 자신을 잃어가고 예전처럼 할수 없죠.. 화장기 없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지 않으면 시내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후질근하게 매치 안되는 옷을 입고 나가는 나를 보면 벌거벗겨지고 자존심이 마구 상해요..<br/>&gt;<br/>&gt;그래서 생각했어요 이 슬픔을 적당히 승화시키고 조화를 이루자고..퀼트도 하고 강아지도 사서 기르는데<br/>&gt;글쎄요.. 친구들과 얘기하면 대화가 안되고 서운함을 느끼고 싸우고 만나면 내 에너지만 뺏기게 되고..그렇다고 아줌마들과 얘기하면 아줌마 특유의 조언만 할뿐 어디도 속하지 못한 주변인 같아요..<br/>&gt;<br/>&gt;신랑한테도 솔직히 말했죠 늘 ..../난 좀더 안정되고 싶어서 결혼했고 내이상형도 아니고 성격보고 결혼했다고 이성적 매력이 없어 속상해할 신랑이겟지만&nbsp; 강조해서 말해요<br/>&gt;그런 신랑이 이제 저한테 질렸나봐요.. 친구들이 전 남자를 질리게 하는 구석이 있대요<br/>&gt;처음엔 저한테 다 맞춰줬대요 자기 감정표현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란걸 알고 표현하라고 항상 말하지만 이 남자의 심리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신랑한테도 도움될거 같아 같이 워크샵을 다니기로 했어요<br/>&gt;또한 신랑한테 맹렬하게 공격해대고 있는 나를 보면 아무 의미 없는 건데 그 순간만큼은 그러므로써 기분이 한결나아지죠<br/>&gt;<br/>&gt;또한 신랑은 너무 유순하게 커와서 배짱이 없는 듯 보이고 원가족과 분리가 안되있어요 내 식구 먼저 챙기고 강경하게 대할줄도 알아야 하는데 못마땅하고.. 처음에 가졌던 남편의 좋은 성격이 이제 기대가 깨지면서 정도 더 떨어지고 전...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두렵고 현재 머물기도 힘들고...무기력하고 지쳐가죠<br/>&gt;<br/>&gt;결혼스트레스가 쌓여 저번엔 제가 망상을 끌어낼려고도 하고 맨먼저 자악하게 되요.....<br/>&gt;<br/>&gt;어제 시누이랑 조심스럽게 얘기했는데 오빠와의 친목도모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고 해요..분가를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오빤 이층으로 올라가서 살면 되는걸 헛수고 하기 싫단 입장이죠..<br/>&gt;저또한 같이 살면 그동안 못배운 가정교육 시부모님의 모델링을 통해 배울텐데...요런거 못배우면 2세교육 제대로 못시킬까봐 망설여져요..전 애도 낳기 싫어요 무가치 하며 제 자신이 엄마자격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음공부가 많이 필요하죠...분가는 제가 시부모님을 통해 배운 문제해결능력과 기타지혜없이는 2세교육이 어렵다고 생각해서 망설여져요 하고 싶기도 하죠 ㅠ분가 이유가 가장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잇어요 같이 산다면 제가 받은 힘든걸 딴곳으로 풀고 환기시켜야 하는데 일탈행동으로 튕겨져 나갈려고만 하니까 다들 걱정하세요<br/>&gt;참고로 신랑의 장점을 말하자면 저한텐 엄청 협조적이고 군소리 안하고 집안이 무뚝뚝하지만 생활력있고 이해심과 배려심 정이 많아요..ㅡㅡ<br/>&gt;<br/>&gt;또한 어머님은 천상 착한 여자시라서 효부상도 탈만큼 자애로우시죠....시부모님또한 이해심과 내 식구 감싸는 것도 크대요~<br/>&gt;<br/>&gt;휴... 너무 하소연 형식이 아니길 바랬는데&nbsp;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04 Feb 2008 08:33: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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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을 받아야 하는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9</link>
<description><![CDATA[전 올해로 29되는 여자 입니다. 제가 상담을 받고 싶은데 연구소에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건지 알 고 싶습니다.<br/><br/>저는 자신감이 너무 심하게 없는 편입니다. 어려서 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너무나도 사이가 안좋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도 가부장적인 분이셔서 어머니와의 의견 충돌은 꼭 폭력으로 끝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화가나면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그 화를 못참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해악을 가해야지만 끝이 났습니다. 그렇다아버지는 잘살던 집안에 장손으로 지내시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세가 기울자 나름 고생하신 분이었고 하지만 그닥 성실하지는 못하셔서 땅같은것으로 돈을 버는것에 매달리다가 꽤 오랜동안 노동같은것을 하지 않으셔서 집안에 들어가는 돈은 모두 어머니가 어떻게든 충당하는 구조로 지내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어머니도 아버지에대한 쌓인게 많으신데 또 성격또한 완벽주의 적인 성격이셔서 아버지에게 피해의식이 크시고 자신이 굉장한 피해자임을 늘 말로 표현하심으로 아버지와의 마찰을 빚어오셨습니다. 저는 이런 와중에서 자라다보니 아버지의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며 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기분이 상하시면 그날은 정말 지옥 같은 기분이 되고 마니까요. 그리고 문제는 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우 상세히 낫낫히 자녀들을 에게 서로의 문제점을 헐 뜻으며&nbsp; 집안에 돈이 없는것에대해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서 부터 두분에게 서로 불려다니며 서로의 헐뜻음과 집안이 얼마나 잘 굴러가지 못함을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돈이 없어서 &#51922;겨 다닐것 같은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지금도 제가 제일 두려워 하는것은 돈이 없어 길거리로 나앉는공 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nbsp; 그리고 정말 제일 큰 문제점은 엄마는 늘 제가 잘못하는 것은 크게 꾸짖으시고 그것은 물론 자신의 기대감이 컷기에 그랬다는것은 짐작하지만 무언가 잘못된 일이있으면 그것을 계속 되뇌이면서 죄책감을 심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무슨일로 서로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어머니는 계속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임을 저에게 피력하시며 심지어는 너만 아니어도 내가 이런데서 안살았다는 그런 말을 서슴없이 내뱉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물질적으로는 너무나도 헌신적으로 좋은것은 다 해주려고 하시면서 사는게 피곤해 지시면 짜증을 저에게 여과없이 표출하셨습니다.저는 항상 제 존제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저는 끊임없는 강박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내가 잘해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둥의 강박에 말입니다. 이 강박은 오히려 모든일에 너무나 큰 중압감을 불러 일으켜 웬만한 시험이나 모든것에서 피해서 달아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왔습니다. 저는 집에서의 따뜻함을 맛보지 못했다는 느낌에 어릴절 부터 먹을것에 집착하여 몸무게가 평균보다 윗돌게 되었는데 그런저를 집에서는 오빠와 아빠 언니들이&nbsp; 놀리거다 혼내거나 겁을 주면서 마치 사람구실을 못할것처럼 그런말들로 제 살을 빼보려 하는 바람에 대인기피증과 자신을 혐오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nbsp; 저는 정말 엄청난 문제가 저에게 있다는것울 깨닫게 된것이.. 저의 장점을 쓰라는 A4용지에 저는 저의 장점을 단 한줄도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못난점과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20가지도 넘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에게 지적 당해온 그 많은 것들은 20가지도 넘었으니까요... 저는 요즘 꿈이 없습니다. 심한 패배감에 그 무엇을 해도 나같은것은 성공할 수 없다는 느낌에 그무엇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생활도 어렵습니다. 저는 늘 제가 무엇을 잘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느낌에 사로잡혀 웬만하면 인간관계 그 모든것을 회피하고만 싶습니다. 사는게 즐겁다고 느껴본적이 살아 있으면서 몇번 되지 않습니다. 물론 살아오면서 가족과의 좋은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나름 막내로서 가족의 분위기를 활발하게 하기우해 눈치도 많이보며 노력했으니까요.&nbsp; 하지만 제마음은 가족들이 좋은 의미에서 해준말일테지만 제 단점들을 지적한 것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또 이제 더이상 나이에 대한 압박과 살을 빼라는 주문과 마치 저를 인간이 아닌것처럼 보는 그런 시선에 주변에서 해오면서 더이상 나이먹으면 살아아할 이유를 찾지못하면 큰일이 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영</dc:creator>
<dc:date>Sat, 26 Jan 2008 20:21: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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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60</link>
<description><![CDATA[ 화내시며 싸우시는 부모님, 위로하기보다&nbsp; 겁주고 비난하는 형제들...&nbsp; 그 사이에서 님이 얼마나 어렵고 불안하셨을 지 짐작이 갑니다. 사는 게 즐겁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다는 님의 말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br/><br/>&nbsp;특히 물질적으로는&nbsp; 헌신적으로&nbsp; 다 해주려하시지만&nbsp; 힘들면 분노와 꾸짖음을 쏟아 부으시는&nbsp; 어머니는&nbsp; 죄책감과 분노의 양가감정을 주시는 건강치 못한 분인 듯싶습니다. <br/>이런 속에서 님은&nbsp; 당연히 혼란스럽고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려웠을 겁니다. 또한 그 불안과 공포 속에서&nbsp; 적절히 대처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기란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br/><br/>&nbsp;그러나 이제라도 이렇게 불건강한 가족의 역동 속에서 벗어나 상담을 받겠다고 결심하신 님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의 건강하지 못한 역동 속에서 부모님의 한 부분으로 사시며 님 자신을 잃어버리셨는데, 님 내면에 있는 생명의 에너지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되찾고자 하신 것이라 보입니다. <br/><br/>님은 스스로의 어려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시고 변화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신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상담과 교육을 통해 님과 님의 가족을 돌아보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가 님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문제가 아닌 듯 보입니다. 연락 주십시오.<br/><br/>&gt;전 올해로 29되는 여자 입니다. 제가 상담을 받고 싶은데 연구소에 찾아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건지 알 고 싶습니다.<br/>&gt;<br/>&gt;저는 자신감이 너무 심하게 없는 편입니다. 어려서 부터 어머니와 아버지는 너무나도 사이가 안좋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너무나도 가부장적인 분이셔서 어머니와의 의견 충돌은 꼭 폭력으로 끝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마치 화가나면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그 화를 못참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해악을 가해야지만 끝이 났습니다. 그렇다아버지는 잘살던 집안에 장손으로 지내시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세가 기울자 나름 고생하신 분이었고 하지만 그닥 성실하지는 못하셔서 땅같은것으로 돈을 버는것에 매달리다가 꽤 오랜동안 노동같은것을 하지 않으셔서 집안에 들어가는 돈은 모두 어머니가 어떻게든 충당하는 구조로 지내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어머니도 아버지에대한 쌓인게 많으신데 또 성격또한 완벽주의 적인 성격이셔서 아버지에게 피해의식이 크시고 자신이 굉장한 피해자임을 늘 말로 표현하심으로 아버지와의 마찰을 빚어오셨습니다. 저는 이런 와중에서 자라다보니 아버지의 행동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며 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기분이 상하시면 그날은 정말 지옥 같은 기분이 되고 마니까요. 그리고 문제는 어머니와 아버지는 매우 상세히 낫낫히 자녀들을 에게 서로의 문제점을 헐 뜻으며&nbsp; 집안에 돈이 없는것에대해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하셨다는 것입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서 부터 두분에게 서로 불려다니며 서로의 헐뜻음과 집안이 얼마나 잘 굴러가지 못함을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돈이 없어서 &#51922;겨 다닐것 같은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지금도 제가 제일 두려워 하는것은 돈이 없어 길거리로 나앉는공 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nbsp; 그리고 정말 제일 큰 문제점은 엄마는 늘 제가 잘못하는 것은 크게 꾸짖으시고 그것은 물론 자신의 기대감이 컷기에 그랬다는것은 짐작하지만 무언가 잘못된 일이있으면 그것을 계속 되뇌이면서 죄책감을 심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무슨일로 서로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어머니는 계속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임을 저에게 피력하시며 심지어는 너만 아니어도 내가 이런데서 안살았다는 그런 말을 서슴없이 내뱉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물질적으로는 너무나도 헌신적으로 좋은것은 다 해주려고 하시면서 사는게 피곤해 지시면 짜증을 저에게 여과없이 표출하셨습니다.저는 항상 제 존제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저는 끊임없는 강박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내가 잘해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둥의 강박에 말입니다. 이 강박은 오히려 모든일에 너무나 큰 중압감을 불러 일으켜 웬만한 시험이나 모든것에서 피해서 달아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왔습니다. 저는 집에서의 따뜻함을 맛보지 못했다는 느낌에 어릴절 부터 먹을것에 집착하여 몸무게가 평균보다 윗돌게 되었는데 그런저를 집에서는 오빠와 아빠 언니들이&nbsp; 놀리거다 혼내거나 겁을 주면서 마치 사람구실을 못할것처럼 그런말들로 제 살을 빼보려 하는 바람에 대인기피증과 자신을 혐오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nbsp; 저는 정말 엄청난 문제가 저에게 있다는것울 깨닫게 된것이.. 저의 장점을 쓰라는 A4용지에 저는 저의 장점을 단 한줄도 적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못난점과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점은 20가지도 넘게 적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에게 지적 당해온 그 많은 것들은 20가지도 넘었으니까요... 저는 요즘 꿈이 없습니다. 심한 패배감에 그 무엇을 해도 나같은것은 성공할 수 없다는 느낌에 그무엇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생활도 어렵습니다. 저는 늘 제가 무엇을 잘못하는건 아닌가 하는 느낌에 사로잡혀 웬만하면 인간관계 그 모든것을 회피하고만 싶습니다. 사는게 즐겁다고 느껴본적이 살아 있으면서 몇번 되지 않습니다. 물론 살아오면서 가족과의 좋은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나름 막내로서 가족의 분위기를 활발하게 하기우해 눈치도 많이보며 노력했으니까요.&nbsp; 하지만 제마음은 가족들이 좋은 의미에서 해준말일테지만 제 단점들을 지적한 것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또 이제 더이상 나이에 대한 압박과 살을 빼라는 주문과 마치 저를 인간이 아닌것처럼 보는 그런 시선에 주변에서 해오면서 더이상 나이먹으면 살아아할 이유를 찾지못하면 큰일이 날것같습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01 Feb 2008 13:23: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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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생문제로 상담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7</link>
<description><![CDATA[제 동생은 올해 21살 입니다.<br/>뭐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br/>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보기에 제 동생은 이모들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br/>저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셨는데 저희 엄마가 7남매 중 장녀라 이모들을 자식처럼 키우셨어요.이모들이 이제는 시집도 가고 30대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저희 엄마는 이모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시고(그 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아실 정도이고 집에 있으실 땐 전화통이 불이 날 정도로 이모들 일에 열을 올리십니다) 이모 2명은 집도 가까워서 거의 매일 저희 집을 드나들곤 합니다. <br/>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저랑 제 동생에게는 관심이 적으시다는 거예요. <br/>저는 저희 엄마 성격이 무뚝뚝하셔서&nbsp; 엄마가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 우리를 사랑한다는 걸 알고 이해하지만 제 동생은 자기 입으로 그러더군요.. &#039;어릴적 부터 자기는 엄마를 이모들에게 뺏겼다고 생각했다고..&#039;<br/>그래서 제 동생은 우리집에 이모들이 오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이모들과 엄마가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합니다. 이게 쌓여서 거의 화병이 된 수준이예요.<br/>문제는 이런 분노들이 쌓여서 폭발을 하는데 물건을 집어던지고 난폭해지고.. 엄마와 아빠 앞에서도요ㅠㅠ<br/>머리로는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맘 속에서 이해가 안되고 몸이 떨리고 화가 치밀어 오른데요. <br/>그래서 저희 집에 이모들이 오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합니다.. <br/>이런 제 동생의 행동을 보면서 저희 식구는 항상 제 동생에게 혹시나 자극이 될까 조마조마 하며 지내요..<br/>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제 마음도 찢어지구요..ㅠㅠ<br/>아.. 참 복잡한 일들이 있었는데 자세하게 적어내려가질 못하겠어요..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엔 상담을 받으면서 맘 속에 응어리를 풀어내야 할 꺼 같은데..<br/>제 동생이 또 고집이 세거든요ㅠㅠ 상담을 안받는다고 하면 또 어떻게 꼬셔야 할까요ㅠㅠ<br/>아..모든것이 답답합니다.ㅠㅠ&nbsp; 어떡하면 좋을까요??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女</dc:creator>
<dc:date>Sun, 20 Jan 2008 02:02: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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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문제로 상담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8</link>
<description><![CDATA[동생이 어려서부터 자신의 힘든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다른 가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많이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그 동안 동생이 힘든 마음을 표현할 때 가족들은 어떻게 반응해 왔는지 궁금합니다. 동생이 그런 상황을 머리로는 이해가 되나 몸이 떨리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하는 걸로 보아 동생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기보다 오히려 힘든 어머니를 이해시키려 하고 그런 생각과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았는지요? 그럴 때 상대방은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더욱 외롭고 억울하게 느끼며 분노가 쌓이게 됩니다.<br/><br/>님은 자라면서 엄마 성격이 무뚝뚝하셔서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 사랑하는 걸 알고 이해했다고 하셨는데 엄마가 자식들보다 이모들을 더 돌보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궁금합니다. 동생이 불평을 할 때 님도 같은 마음이지만 엄마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이모들을 돌보느라 힘든 어머니를 보면서 오히려 어머니 마음을 살펴드린 것은 아닌지요? 그럴 때 착하다고 인정받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갖기 쉽습니다. 한 번 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께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채워지지 않았을 때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<br/>동생을 돕고자 도움을 청하신 님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동생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가족이 모두 동생을 돕기를 원하신다면 함께 가족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또한 님과 동생이 함께 저희 연구소의 ‘부부 가족 역동의 이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신은 물론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br/><br/><br/>&gt;제 동생은 올해 21살 입니다.<br/>&gt;뭐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br/>&gt;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보기에 제 동생은 이모들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br/>&gt;저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셨는데 저희 엄마가 7남매 중 장녀라 이모들을 자식처럼 키우셨어요.이모들이 이제는 시집도 가고 30대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저희 엄마는 이모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시고(그 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아실 정도이고 집에 있으실 땐 전화통이 불이 날 정도로 이모들 일에 열을 올리십니다) 이모 2명은 집도 가까워서 거의 매일 저희 집을 드나들곤 합니다. <br/>&gt;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저랑 제 동생에게는 관심이 적으시다는 거예요. <br/>&gt;저는 저희 엄마 성격이 무뚝뚝하셔서&nbsp; 엄마가 표현을 하지 않을 뿐이지 우리를 사랑한다는 걸 알고 이해하지만 제 동생은 자기 입으로 그러더군요.. &#039;어릴적 부터 자기는 엄마를 이모들에게 뺏겼다고 생각했다고..&#039;<br/>&gt;그래서 제 동생은 우리집에 이모들이 오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이모들과 엄마가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합니다. 이게 쌓여서 거의 화병이 된 수준이예요.<br/>&gt;문제는 이런 분노들이 쌓여서 폭발을 하는데 물건을 집어던지고 난폭해지고.. 엄마와 아빠 앞에서도요ㅠㅠ<br/>&gt;머리로는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맘 속에서 이해가 안되고 몸이 떨리고 화가 치밀어 오른데요. <br/>&gt;그래서 저희 집에 이모들이 오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합니다.. <br/>&gt;이런 제 동생의 행동을 보면서 저희 식구는 항상 제 동생에게 혹시나 자극이 될까 조마조마 하며 지내요..<br/>&gt;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제 마음도 찢어지구요..ㅠㅠ<br/>&gt;아.. 참 복잡한 일들이 있었는데 자세하게 적어내려가질 못하겠어요.. <br/>&gt;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엔 상담을 받으면서 맘 속에 응어리를 풀어내야 할 꺼 같은데..<br/>&gt;제 동생이 또 고집이 세거든요ㅠㅠ 상담을 안받는다고 하면 또 어떻게 꼬셔야 할까요ㅠㅠ<br/>&gt;아..모든것이 답답합니다.ㅠㅠ&nbsp; 어떡하면 좋을까요??ㅠ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22 Jan 2008 20:05: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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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 가족치료를 해야하는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술치료학회에서 미술치료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br/>가족외에 다른사람들을 미술로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현실로써는 가족이 더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br/>여름 연수회때 이영란 교수님의사티어 프로그램을 듣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된것이 왜이리 힘이드는지...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제2008년이 되서 6년이 되었습니다. 저희가족문제가 있어서요..<br/>6년전까지만해도 정말 행복했는데요 지금까지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5이요.<br/>친할머니 아빠 엄마 여동생 저 이렇게 5식구가 있는데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br/>전혀 안그러시던 아빠의 구타 폭력 언어폭력 폭행 술주정 알콜 의존증 증세 의처증 망상 등등<br/>갑작스럽게 변해만가고요..그로인해 우리 가족이 마음이 아픕니다.<br/>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써는 힘에 부치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엄두가 안나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br/>자식으로써 해결해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대화도 안되고 큰일입니다.<br/>그래서 여기 가족치료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br/>몇년전 어머니만 다른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dc:creator>
<dc:date>Thu, 10 Jan 2008 12:51: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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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녕하세요 가족치료를 해야하는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6</link>
<description><![CDATA[갑작스럽게 변한 아버지 태도로 인해 가족 모두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네요. 상담을 공부하신다고 하셨는데, 가족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지 못하는 것에 특별히 힘든 마음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한 자신에 대해 혹 무력감을 경험하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글의 내용으로는 자세한 것을 알 수 없어서 도움을 드리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폭력과 알콜 및 의처증 증세가 6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나타났다고 했는데, 그러한 계기가 있었는지요? 또한 이전에는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는지, 현재 어머니는 어떻게 반응하시고 계신지, 이전에는 부모님 서로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셨는지, 친밀함은 어느 정도였는지, 부모님의 내면에 어떤 역동이 있는지를 알아야만 가족의 변화, 아버지의 내적인 변화가 가능합니다.<br/><br/>님께서 용기를 내서 이렇게 글을 올리셨는데, 조금 더 용기를 갖고 어머니께 먼저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님 자신이 가족에 대해 애정을 갖고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용기를 내신 것에 대해 스스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술치료학회에서 미술치료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br/>&gt;가족외에 다른사람들을 미술로 치료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현실로써는 가족이 더 중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br/>&gt;여름 연수회때 이영란 교수님의사티어 프로그램을 듣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된것이 왜이리 힘이드는지...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제2008년이 되서 6년이 되었습니다. 저희가족문제가 있어서요..<br/>&gt;6년전까지만해도 정말 행복했는데요 지금까지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5이요.<br/>&gt;친할머니 아빠 엄마 여동생 저 이렇게 5식구가 있는데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br/>&gt;전혀 안그러시던 아빠의 구타 폭력 언어폭력 폭행 술주정 알콜 의존증 증세 의처증 망상 등등<br/>&gt;갑작스럽게 변해만가고요..그로인해 우리 가족이 마음이 아픕니다.<br/>&gt;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써는 힘에 부치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엄두가 안나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br/>&gt;자식으로써 해결해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대화도 안되고 큰일입니다.<br/>&gt;그래서 여기 가족치료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br/>&gt;몇년전 어머니만 다른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14 Jan 2008 21:58: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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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잘살아보고 싶은데 문제가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3</link>
<description><![CDATA[얼마전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강도사건으로 남편과 이혼해야할지 고민하던...<br/>이혼안하고 서로 잘 살아보자고 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br/>어떻게 해야할까요?<br/><br/>우리에게는 아기가 잇어요 지금 14개월되고 있지요...<br/><br/>지금 사는집이 그 강도사건이 있던 근처라 남편은 집에 오기가 무섭답니다.<br/><br/>정신적으로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ㅜ.ㅜ<br/><br/>그러니 이제 어쩌요?<br/><br/>당분간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누나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br/><br/>저는 아기랑 둘이 있어요...<br/><br/>형편이 안좋다보니 저두 일을 나가고 우리 아기는 현재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답니다.<br/><br/>&nbsp;<br/><br/>이혼까지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떠라구요..<br/><br/>우리 아기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요...<br/><br/>서로 이야기하고 절충해서 함께 살 방법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br/><br/>돈이 많으면 다 해결될 일이지만 그렇지 못하거든요...<br/><br/>&nbsp;<br/><br/>3월부터는 언니가 우리 아기를 맡아서 봐주기로 했는데 남편과 함께살려면 이사를 해야하고 그러면 집하고 언니집하고 너무 멀어서 아기를 맡길수가 없어요..<br/><br/>지금 다니는 직장도 집 근처인데 그러면 저두 그만두고 다른곳을 알아봐야 할 상황이구요..<br/><br/>그런데 우리남편 <br/><br/>누나집에 아기를 맡기고 누나집 근처를 이사를 가서 월세방에 살잡니다..<br/><br/>지금 있는 전세집에서 돈을 좀빼서 그동안 빛진 돈 갚고 월세로 살자는데 ...<br/><br/>내키지가 않아요..<br/><br/>오빠 누나한테 아기를 맡기는것도 내키지 않구요<br/><br/>사실 우리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너무 못하고 힘들어 해서 언니가 맡아서 키워주기로 한건데 <br/><br/>누나한테 다시 맡기면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 할것 같고..<br/><br/>그리고 환경도 좀 그렇거든요.. 사는 형편이 별루인데다가 솔직히 좀 꺼림직해요...<br/><br/>사람사는곳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울 언니가 맘도 편하고 가면 조카들이랑 웃고 잘노는데 ...<br/><br/>&nbsp;<br/><br/>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겟어요...<br/><br/>남편은 절대로 지금 사는곳으로 는 못온다고 하고 그렇다고 아기를 누나한테 밑기기는 싫고...<br/><br/>그리고 남편의 지금 상황과 저의 이 상황을 친정언니한테 말하고 도움을 청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br/><br/>너무 힘이 드네요...<br/><br/>친정에 부모님이 다 안계셔서 말할곳은 언니밖에 없는데...<br/><br/>&nbsp;<br/><br/>어떻게는 이혼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막상 또 이런상황이 되니까 차라리 언니한테 다 털어놓고 <br/><br/>이혼하고 따로 살까라는 갈등이 생기는거예요...<br/><br/>남편과는 서로 잘살아보자고 했고 노력해보자고 했는데 ...<br/><br/>상황이 이러니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br/><br/>&nbsp;<br/><br/>저혼자 끙끙 앓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ㅜ.ㅜ<br/>아니면 우리 언니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요? 저 혼자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맘</dc:creator>
<dc:date>Wed, 02 Jan 2008 22:39: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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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잘살아보고 싶은데 문제가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4</link>
<description><![CDATA[현재의 상황이 많이 힘든데 남편이 함께 의논하고 의지할 상대가 되지 못하고 마땅히 의논할 상대가 없어 많이 초조하고 혼란스러우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br/><br/>힘든 가운데에도 거듭 글을 올리신 것은 올바른 선택을 하여&nbsp;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시는 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br/><br/>님도 남편도,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탐색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내면의 힘을 키워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두 분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을 청하신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나 인터넷 상담으로는 님이 원하는 만큼 충분한 도움을 드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까운 곳의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주변에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찾아 전문가에게 반드시 면접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<br/><br/><br/>&gt;얼마전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강도사건으로 남편과 이혼해야할지 고민하던...<br/>&gt;이혼안하고 서로 잘 살아보자고 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br/>&gt;어떻게 해야할까요?<br/>&gt;<br/>&gt;우리에게는 아기가 잇어요 지금 14개월되고 있지요...<br/>&gt;<br/>&gt;지금 사는집이 그 강도사건이 있던 근처라 남편은 집에 오기가 무섭답니다.<br/>&gt;<br/>&gt;정신적으로 너무나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봐요 ㅜ.ㅜ<br/>&gt;<br/>&gt;그러니 이제 어쩌요?<br/>&gt;<br/>&gt;당분간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누나집에서 혼자 생활하고 <br/>&gt;<br/>&gt;저는 아기랑 둘이 있어요...<br/>&gt;<br/>&gt;형편이 안좋다보니 저두 일을 나가고 우리 아기는 현재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답니다.<br/>&gt;<br/>&gt; <br/>&gt;<br/>&gt;이혼까지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떠라구요..<br/>&gt;<br/>&gt;우리 아기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요...<br/>&gt;<br/>&gt;서로 이야기하고 절충해서 함께 살 방법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br/>&gt;<br/>&gt;돈이 많으면 다 해결될 일이지만 그렇지 못하거든요...<br/>&gt;<br/>&gt; <br/>&gt;<br/>&gt;3월부터는 언니가 우리 아기를 맡아서 봐주기로 했는데 남편과 함께살려면 이사를 해야하고 그러면 집하고 언니집하고 너무 멀어서 아기를 맡길수가 없어요..<br/>&gt;<br/>&gt;지금 다니는 직장도 집 근처인데 그러면 저두 그만두고 다른곳을 알아봐야 할 상황이구요..<br/>&gt;<br/>&gt;그런데 우리남편 <br/>&gt;<br/>&gt;누나집에 아기를 맡기고 누나집 근처를 이사를 가서 월세방에 살잡니다..<br/>&gt;<br/>&gt;지금 있는 전세집에서 돈을 좀빼서 그동안 빛진 돈 갚고 월세로 살자는데 ...<br/>&gt;<br/>&gt;내키지가 않아요..<br/>&gt;<br/>&gt;오빠 누나한테 아기를 맡기는것도 내키지 않구요<br/>&gt;<br/>&gt;사실 우리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너무 못하고 힘들어 해서 언니가 맡아서 키워주기로 한건데 <br/>&gt;<br/>&gt;누나한테 다시 맡기면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 할것 같고..<br/>&gt;<br/>&gt;그리고 환경도 좀 그렇거든요.. 사는 형편이 별루인데다가 솔직히 좀 꺼림직해요...<br/>&gt;<br/>&gt;사람사는곳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울 언니가 맘도 편하고 가면 조카들이랑 웃고 잘노는데 ...<br/>&gt;<br/>&gt; <br/>&gt;<br/>&gt;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겟어요...<br/>&gt;<br/>&gt;남편은 절대로 지금 사는곳으로 는 못온다고 하고 그렇다고 아기를 누나한테 밑기기는 싫고...<br/>&gt;<br/>&gt;그리고 남편의 지금 상황과 저의 이 상황을 친정언니한테 말하고 도움을 청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br/>&gt;<br/>&gt;너무 힘이 드네요...<br/>&gt;<br/>&gt;친정에 부모님이 다 안계셔서 말할곳은 언니밖에 없는데...<br/>&gt;<br/>&gt; <br/>&gt;<br/>&gt;어떻게는 이혼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막상 또 이런상황이 되니까 차라리 언니한테 다 털어놓고 <br/>&gt;<br/>&gt;이혼하고 따로 살까라는 갈등이 생기는거예요...<br/>&gt;<br/>&gt;남편과는 서로 잘살아보자고 했고 노력해보자고 했는데 ...<br/>&gt;<br/>&gt;상황이 이러니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br/>&gt;<br/>&gt; <br/>&gt;<br/>&gt;저혼자 끙끙 앓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ㅜ.ㅜ<br/>&gt;아니면 우리 언니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도움을 요청해야 할까요? 저 혼자 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05 Jan 2008 20:44:3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에게 어떻게 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고민이 너무 되어 이렇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글을 남깁니다,<br/>제 동생때문에 걱정이 되어서요<br/>제 동생은 지금 고3입니다. 이번에 수능을 봤어요~~ 근데 공부도 하나도 않하고<br/>맨날 게임만하고 공부는 잘하고 싶은데 공부는 안하는 동생이죠,... 처음에는 이런동생이<br/>이해가 안갔는데...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이유가 강박증이 있어서 그렇다는걸 알고는<br/>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정신과를 1달정도 다니다가 정신과 약이 안좋다고해서 지금은 안가고 있는데<br/>동생이 그래도 강박증 증세는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매번 불안해하고 그랬었는데~ <br/>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nbsp; 제 동생이 교회를 다니는데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034;그냥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고<br/>안좋은 생각들은 무시해 버리면 되는거지&#034; 그래서 제가 &#034;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잘될꺼고 이겨낼꺼야&#034;라고<br/>얘기해줬어요... 동생이 강박증때문에 힘들어할때 저에게 매일 상담하고 도움을 청했었어요~<br/>동생이 그러면서 누나랑 얘기하면서 정말 가까워진거같아서 좋다고 그러더군요...<br/>근데 얼마전 전 동생에게 너무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동생이 저에게 엠피쓰리 에이에스를 맡겨달라고<br/>부탁했었는데 전화통화를 하면서 제가 짜증을 내며 전화를 받았다고&nbsp; 소리를 마구 지르며<br/>7살차이나 나는 저에게 &#034;X발 재수없어 너&nbsp; 누나대접 받고싶으면 똑바로해! 아주 너랑 큰누나랑 엄마랑<br/>다 나한테만 뭐라고하지? 셋다 나 무시해대고 내가 무슨 말만하면 머라고 하는데 ! 너나 똑바로해!<br/>X발!&#034; 그러는거에요~ 충격을 받았지만 예전에 중학교때도 이런적이 있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br/>흥분하지말고 차분하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하라고 했지요..&nbsp; 그래서 차분히 다시 대화를 나누고서는<br/>끊고 어제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 동생하고는 말을 안해요~<br/>제 동생은 뭘 먹고싶거나 자기가 하고싶은걸 가족들에게 요구하고 부탁했는데 그걸 안들어주면<br/>입에서 쉽게 욕이나오고&nbsp; 항상 짜증을 내요...<br/>아버지랑 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따로 살고있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br/>그리고 제 동생은 저희 큰언니를 싫어해요~ 언니가 늦게까지 일하고 그러면 피곤해서 제 동생이 머 물어보고<br/>그러면 제대로 답변을 못해주는데 그럴때마다 무시한다고 그러면서 재수없다고 그러고 ~<br/>한동안 말도안하고... 그리고 엄마한테도 너무 막대해요..&nbsp; 엄마한테 맨날 물갔다달라 뭐달라 뭐달라<br/>심부름 시키고~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소리지르면서 알았다고!!! 소리지르고는 조용한말로 또 욕하고<br/>... 저희 엄마랑 언니랑 저는 동생이 달라지기를 바라면서 잘해주려고&nbsp; 부탁하는것도 좋게좋게 들어주고<br/>맛있는것도 동생먹으라고 사다주고 그랬는데.... 이런마음을 동생은 모르나봐요.<br/>정말 가족들과 잘 지내다가 자기 뜻대로 안될때 이렇게 버럭버럭할때 정말 무서워요~<br/>평소에는 정말 누나누나 엄마가 최고야~그러면서 웃고 떠들고 잘 지내는데~<br/>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iy</dc:creator>
<dc:date>Fri, 28 Dec 2007 11:37: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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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할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2</link>
<description><![CDATA[ 가족과 동생을 돕고 싶지만 마음을 몰라주는 동생 때문에 힘들고 또한 걱정이 되시는 모습이 잘 전달되는 글이었습니다. <br/><br/>글을 보면 동생분은 마음속에 분노와 화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뭔가 자신이 뜻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일단 화부터 내고 다른 사람이나 주위를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부모님께서 함께 생활하시지 않고 어머니와 자녀분들만 함께 생활하시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언제부터 부모님께서 따로 사셨는지요. 혹시 부모님께서 따로 사시게 되는 과정에서 자녀분들이 그 사실을 알고 동의를 하셨는지요, 아니면 자녀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님의 결별을 통지를 받으셨는지요. 그 때 동생의 나이는 어느 정도였는지요. 부모님의 결별은 가족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주며 또 나이에 따라서도 다르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br/>동생이 어렸을 때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가 없어지고 누나와 어머니의 보호아래에 놓이게 되었다면 아마도 동생은 어머니나 누나들의 보호가 필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없어지게 된 것과 관련하여 속으로는 화가 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답답한 마음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답답한 마음이 또한 화를 내고 탓하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구요.<br/><br/>상황이 어떻든 동생분도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할 상황이라면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앞날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보입니다. 지금까지 누나가 많은 도움이 되었겠지만 이제는 어른으로 성장을 해야 할 때이지요. 그러기위해서는 지금까지와 같이 자신의 답답함을 가족원에게 원망하는 것으로 풀기보다는 좀 더 긍정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 동생분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님이 노력하신 방법이 동생에게 더 이상 도움을 주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이미 그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br/>그리고 님 자신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가족의 결별과 그 뒤의 상황이 동생에게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님 자신은 그러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경험하셨는지요. 자신의 필요나 원함보다는 가족들의 필요에 따라 생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지금 동생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자신과 관련해서는 어떠신지요. 자신이 힘들 때 어떻게 해결을 하시는지요. 동생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마음도 귀한 마음이지만 이제부터 님 자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br/><br/>지금까지 동생과 가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님의 마음을 지지해 드립니다. 이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관계가 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어 동생과 님 자신, 그리고 나머지 가족 모두가 서로를 긍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br/>&gt;안녕하세요.. 고민이 너무 되어 이렇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글을 남깁니다,<br/>&gt;제 동생때문에 걱정이 되어서요<br/>&gt;제 동생은 지금 고3입니다. 이번에 수능을 봤어요~~ 근데 공부도 하나도 않하고<br/>&gt;맨날 게임만하고 공부는 잘하고 싶은데 공부는 안하는 동생이죠,... 처음에는 이런동생이<br/>&gt;이해가 안갔는데...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던 이유가 강박증이 있어서 그렇다는걸 알고는<br/>&gt;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정신과를 1달정도 다니다가 정신과 약이 안좋다고해서 지금은 안가고 있는데<br/>&gt;동생이 그래도 강박증 증세는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매번 불안해하고 그랬었는데~ <br/>&gt;지금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nbsp; 제 동생이 교회를 다니는데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034;그냥 하나님께 다 맡겨버리고<br/>&gt;안좋은 생각들은 무시해 버리면 되는거지&#034; 그래서 제가 &#034;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잘될꺼고 이겨낼꺼야&#034;라고<br/>&gt;얘기해줬어요... 동생이 강박증때문에 힘들어할때 저에게 매일 상담하고 도움을 청했었어요~<br/>&gt;동생이 그러면서 누나랑 얘기하면서 정말 가까워진거같아서 좋다고 그러더군요...<br/>&gt;근데 얼마전 전 동생에게 너무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동생이 저에게 엠피쓰리 에이에스를 맡겨달라고<br/>&gt;부탁했었는데 전화통화를 하면서 제가 짜증을 내며 전화를 받았다고&nbsp; 소리를 마구 지르며<br/>&gt;7살차이나 나는 저에게 &#034;X발 재수없어 너&nbsp; 누나대접 받고싶으면 똑바로해! 아주 너랑 큰누나랑 엄마랑<br/>&gt;다 나한테만 뭐라고하지? 셋다 나 무시해대고 내가 무슨 말만하면 머라고 하는데 ! 너나 똑바로해!<br/>&gt;X발!&#034; 그러는거에요~ 충격을 받았지만 예전에 중학교때도 이런적이 있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br/>&gt;흥분하지말고 차분하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하라고 했지요..&nbsp; 그래서 차분히 다시 대화를 나누고서는<br/>&gt;끊고 어제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 이후로 아직 동생하고는 말을 안해요~<br/>&gt;제 동생은 뭘 먹고싶거나 자기가 하고싶은걸 가족들에게 요구하고 부탁했는데 그걸 안들어주면<br/>&gt;입에서 쉽게 욕이나오고&nbsp; 항상 짜증을 내요...<br/>&gt;아버지랑 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따로 살고있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br/>&gt;그리고 제 동생은 저희 큰언니를 싫어해요~ 언니가 늦게까지 일하고 그러면 피곤해서 제 동생이 머 물어보고<br/>&gt;그러면 제대로 답변을 못해주는데 그럴때마다 무시한다고 그러면서 재수없다고 그러고 ~<br/>&gt;한동안 말도안하고... 그리고 엄마한테도 너무 막대해요..&nbsp; 엄마한테 맨날 물갔다달라 뭐달라 뭐달라<br/>&gt;심부름 시키고~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소리지르면서 알았다고!!! 소리지르고는 조용한말로 또 욕하고<br/>&gt;... 저희 엄마랑 언니랑 저는 동생이 달라지기를 바라면서 잘해주려고&nbsp; 부탁하는것도 좋게좋게 들어주고<br/>&gt;맛있는것도 동생먹으라고 사다주고 그랬는데.... 이런마음을 동생은 모르나봐요.<br/>&gt;정말 가족들과 잘 지내다가 자기 뜻대로 안될때 이렇게 버럭버럭할때 정말 무서워요~<br/>&gt;평소에는 정말 누나누나 엄마가 최고야~그러면서 웃고 떠들고 잘 지내는데~<br/>&gt;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31 Dec 2007 22:04: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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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혼해야할지.. 아니면..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9</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연애3년하고 지금 결혼생활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br/>아기는 이제 돌이 막 지났구요. 저는 아기가 돌이 지난 지난달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br/>맞벌이를 하는 것이지요..<br/>....<br/>정말 힘든일이 생겼는데 어디 말할때도 없고 어찌해야하나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br/>처음 결혼하기 전부터 돈때문에 결혼이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내 인생에 이렇게 큰 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br/>남편과 연애를 하면서 정도 들고 ,,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고 해서 결혼을 하긴 했지만..<br/>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였답니다. 남편이 결혼전에 사고를 쳐서 남편은 신용 불량자였거든요.<br/>그래도 뭐 직장 열심히 다니고 워낙 저한테 잘해주고 해서 저는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요.<br/>결혼을 하고 저도 남편도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br/>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자기 누나와 사업을 한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대구로 내려가자고 했습니다.<br/>저두 별루 반대하지 않았구요. 그때는 누나가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줄만 알았으니까요.<br/>그래서 저두 남편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찌요.<br/>그러다보니 경제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구요.<br/>누나랑하는 사업도 잘 안되고 예상치 않게 여기저기 돈을 빌리게 되고 특히 저희 친정집에서 돈을 빌려서 <br/>이사를 하고 그랬답니다. 돈좀 잘 벌어보겠다고 시작한 일인데 ...잘 안된거지요<br/>거기다가 지금의 아들까지 덜컥 생겨서 더 생활하기가 힘이 들었답니다.<br/>그때부터 였나봅니다. 나의 짜증섞인 말투가 시작된것이 ...<br/>원래 내성적인데다가 표현도 잘 안하는 제 성격 그리고 거기에 짜증섞인 말투때문에 자주 싸우곤 했지요.<br/>아기를 낳아보니 상황은 더 어려워졌고 .. 하던 사업도 잘 되지 않아 다시 살던 경기도로 올해 여름에 이사를 왔습니다,<br/>여기저기 카드값은 자꾸 늘어가는데 사업하면서 누나한테 빌려준 돈이 좀 있었거든요.<br/>누나는 힘들다며 돈도 못주시고.. 경제적으로 점점힘들어진거요...<br/>거기다가 친정집에서 빌린돈도 빨리 갚아야할 상황이 오니까 저도 스트레스... 남편은 더할나위 없이 스트레스.. 정말 이러다가는안되겠다 싶어 결국에는 아기 돌만 지나고 바로 일을시작했습니다.<br/>하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저는 정말 화가 나고 오빠의 누나가 정말 미웠찌요...<br/>이런상황을 만든게 누나인것만 같고 어린 아기를 두고 일을해야하는 것도 무능한 남편과 누나탓인것만 같아서 남편만 보면 짜증이 났습니다.<br/>그것때문에 남편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서로 싸움도 자주하게 되고,,<br/>남편은 술자리가 잦아지고... 정말 정없이 사는듯... 임신후부터는 거의 부부관계도 안하게 되고.<br/>남편은 거기서도 많이 힘들었난 봅니다. <br/>그러더니 정말 큰 사고를 쳤습니다.<br/>우리집에서 우리 언니 식구들과 즐겁게 술을 먹고 ...모두 집으로 돌아간 후 ...<br/>저희 형부가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좀 잘되서 연봉도 오르고 해서 집을 사고 뭐 그런이야기도 오가고 ..<br/>그랬었답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돈때문에 너무 억압을 받아서 였을까요?<br/>평소에도 돈 때문에 힘들었고 .. 자신의 무능함에 힘들어 하던 남편이었거든요.//제가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br/>저두 저 나름대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 내가 싫었고 결혼을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돈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지다니..<br/>아무튼 남편이 정말 힘이 들어서 였는지 <br/>남편이 잠깐 미쳤었는지 어떤 여자 뒤를 쫓아가 돈을 뺏으려고 했다는 겁니다.<br/>아 정말 꿈을 꾸는거 같아요 지금의 상황이 ..<br/>특수강도 미수... 그래서 경찰서에 있다가 오늘 나왔는데 ..<br/>몇달후에 재판도 받고 아무튼 전과자가 된거지요...<br/>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이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말하면 다들 색안경을 끼고 볼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br/>남편은 지금 집을 떠나 있습니다.<br/>집 근처의 여자라 이곳에 있기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br/>주위사람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했답니다. <br/>모든것이 저 때문인거 같습니다. 너무 돈 돈 하고 힘들게 해서 그런거 같아서 정말 맘이 아픕니다.<br/>남편은 당분간 별거를 하자고 하고... 저는 두렵습니다.<br/>남편의 심리상태를 위해서는 집을 떠나 있는것도 좋을것 같긴 합니다만 아기를 위해서는 안좋은거 같아서 <br/>이혼을 원하면 해주겠다고 하는데 <br/>이혼을 해야하는건지 .. 아니면 그냥 함께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상황을 극복할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br/>아직어린 우리 아들을 보면 눈물만 나고 불쌍한 남편생각을 해도 눈물이 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br/>남편이 돌아오면 잘해줘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우리 친정 식구들에게도 알려야 할까요?<br/>상담할 사람이 없네요 정말 저두 인생을 잘못살았나봐요..<br/>제 속내를 다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이 옆에 없다는게 정말 슬퍼요...<br/>좀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br/>이혼만이 최선은 아니겠&#52012;?<br/>아기를 위해서도 그렇고. 저두 이혼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요..<br/>빨리 이 상황을 극복하고 싶을 뿐이예요..<br/>제발 빠른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lfrl100</dc:creator>
<dc:date>Fri, 28 Dec 2007 00:59: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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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혼해야할지.. 아니면..어떻게 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50</link>
<description><![CDATA[결혼 후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 별거 상태에 이르게 되고 이혼을 생각하게 되어 그동안 남편에게 함부로 대했다는 자책감에 후회가 되고 혼란스러워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결혼 전 남편이 워낙 잘해주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잘해 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님의 뜻을 잘 따라준 것인지, 님의 어떤 태도에도 허용적이었는지, 님이 말하지 않아도 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었는지, 선물을 잘 해 주었는지, 어떤 점에 끌렸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<br/>님은 내성적이고 표현을 잘 안한다고 하셨는데 평소 님의 의사소통 방식은 어떤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말하지 않아도 남편이 다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 주길 원하는지는 말하지 못하고, 님이 바라는 대로 해 주지 않을 때 짜증스러운 태도로 원망과 분노의 말을 하시는 건 아닌지요? <br/><br/>님은 남편이 님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고 좀 더 정신을 차려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짜증을 내고 비난을 한 걸로 생각합니다. 님의 글로는 남편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남편 역시 자기표현을 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결정하기 어렵고 남의 말을 잘 따르고 하는 사람은 내면이 약하여 주위의 비난에 쉽게 상처를 받고, 위축되기 쉽습니다. 계속되는 아내의 짜증과 비난에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br/><br/>님의 의도와는 달리 남편께서 지치고 무력감을 느껴 이혼을 제안하신 걸로 보입니다. 님이 현재 간절히 바라는 것을 남편에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비난하지 말고 님이 현재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을 하며 님 자신과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큰 결정을 앞두고 도움을 청하신 님의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면이 성장해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고, 어떤 선택을 하든 건강하게 사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 <br/>&nbsp;<br/><br/>&gt;남편과 연애3년하고 지금 결혼생활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br/>&gt;아기는 이제 돌이 막 지났구요. 저는 아기가 돌이 지난 지난달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br/>&gt;맞벌이를 하는 것이지요..<br/>&gt;....<br/>&gt;정말 힘든일이 생겼는데 어디 말할때도 없고 어찌해야하나 답답하고 미칠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br/>&gt;처음 결혼하기 전부터 돈때문에 결혼이 조금 망설여지긴 했지만 내 인생에 이렇게 큰 짐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br/>&gt;남편과 연애를 하면서 정도 들고 ,,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고 해서 결혼을 하긴 했지만..<br/>&gt;그리 넉넉한 형편이 아니였답니다. 남편이 결혼전에 사고를 쳐서 남편은 신용 불량자였거든요.<br/>&gt;그래도 뭐 직장 열심히 다니고 워낙 저한테 잘해주고 해서 저는 잘 살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지요.<br/>&gt;결혼을 하고 저도 남편도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습니다.<br/>&gt;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자기 누나와 사업을 한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대구로 내려가자고 했습니다.<br/>&gt;저두 별루 반대하지 않았구요. 그때는 누나가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줄만 알았으니까요.<br/>&gt;그래서 저두 남편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었찌요.<br/>&gt;그러다보니 경제적으로 좀 힘이 들더라구요.<br/>&gt;누나랑하는 사업도 잘 안되고 예상치 않게 여기저기 돈을 빌리게 되고 특히 저희 친정집에서 돈을 빌려서 <br/>&gt;이사를 하고 그랬답니다. 돈좀 잘 벌어보겠다고 시작한 일인데 ...잘 안된거지요<br/>&gt;거기다가 지금의 아들까지 덜컥 생겨서 더 생활하기가 힘이 들었답니다.<br/>&gt;그때부터 였나봅니다. 나의 짜증섞인 말투가 시작된것이 ...<br/>&gt;원래 내성적인데다가 표현도 잘 안하는 제 성격 그리고 거기에 짜증섞인 말투때문에 자주 싸우곤 했지요.<br/>&gt;아기를 낳아보니 상황은 더 어려워졌고 .. 하던 사업도 잘 되지 않아 다시 살던 경기도로 올해 여름에 이사를 왔습니다,<br/>&gt;여기저기 카드값은 자꾸 늘어가는데 사업하면서 누나한테 빌려준 돈이 좀 있었거든요.<br/>&gt;누나는 힘들다며 돈도 못주시고.. 경제적으로 점점힘들어진거요...<br/>&gt;거기다가 친정집에서 빌린돈도 빨리 갚아야할 상황이 오니까 저도 스트레스... 남편은 더할나위 없이 스트레스.. 정말 이러다가는안되겠다 싶어 결국에는 아기 돌만 지나고 바로 일을시작했습니다.<br/>&gt;하지만 그러는 과정에서 저는 정말 화가 나고 오빠의 누나가 정말 미웠찌요...<br/>&gt;이런상황을 만든게 누나인것만 같고 어린 아기를 두고 일을해야하는 것도 무능한 남편과 누나탓인것만 같아서 남편만 보면 짜증이 났습니다.<br/>&gt;그것때문에 남편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서로 싸움도 자주하게 되고,,<br/>&gt;남편은 술자리가 잦아지고... 정말 정없이 사는듯... 임신후부터는 거의 부부관계도 안하게 되고.<br/>&gt;남편은 거기서도 많이 힘들었난 봅니다. <br/>&gt;그러더니 정말 큰 사고를 쳤습니다.<br/>&gt;우리집에서 우리 언니 식구들과 즐겁게 술을 먹고 ...모두 집으로 돌아간 후 ...<br/>&gt;저희 형부가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좀 잘되서 연봉도 오르고 해서 집을 사고 뭐 그런이야기도 오가고 ..<br/>&gt;그랬었답니다. 그래서 였을까요? 돈때문에 너무 억압을 받아서 였을까요?<br/>&gt;평소에도 돈 때문에 힘들었고 .. 자신의 무능함에 힘들어 하던 남편이었거든요.//제가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br/>&gt;저두 저 나름대로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하는 내가 싫었고 결혼을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돈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지다니..<br/>&gt;아무튼 남편이 정말 힘이 들어서 였는지 <br/>&gt;남편이 잠깐 미쳤었는지 어떤 여자 뒤를 쫓아가 돈을 뺏으려고 했다는 겁니다.<br/>&gt;아 정말 꿈을 꾸는거 같아요 지금의 상황이 ..<br/>&gt;특수강도 미수... 그래서 경찰서에 있다가 오늘 나왔는데 ..<br/>&gt;몇달후에 재판도 받고 아무튼 전과자가 된거지요...<br/>&gt;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 이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말하면 다들 색안경을 끼고 볼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br/>&gt;남편은 지금 집을 떠나 있습니다.<br/>&gt;집 근처의 여자라 이곳에 있기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br/>&gt;주위사람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했답니다. <br/>&gt;모든것이 저 때문인거 같습니다. 너무 돈 돈 하고 힘들게 해서 그런거 같아서 정말 맘이 아픕니다.<br/>&gt;남편은 당분간 별거를 하자고 하고... 저는 두렵습니다.<br/>&gt;남편의 심리상태를 위해서는 집을 떠나 있는것도 좋을것 같긴 합니다만 아기를 위해서는 안좋은거 같아서 <br/>&gt;이혼을 원하면 해주겠다고 하는데 <br/>&gt;이혼을 해야하는건지 .. 아니면 그냥 함께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br/>&gt;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 상황을 극복할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br/>&gt;아직어린 우리 아들을 보면 눈물만 나고 불쌍한 남편생각을 해도 눈물이 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br/>&gt;남편이 돌아오면 잘해줘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gt;우리 친정 식구들에게도 알려야 할까요?<br/>&gt;상담할 사람이 없네요 정말 저두 인생을 잘못살았나봐요..<br/>&gt;제 속내를 다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이 옆에 없다는게 정말 슬퍼요...<br/>&gt;좀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br/>&gt;이혼만이 최선은 아니겠&#52012;?<br/>&gt;아기를 위해서도 그렇고. 저두 이혼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요..<br/>&gt;빨리 이 상황을 극복하고 싶을 뿐이예요..<br/>&gt;제발 빠른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un, 30 Dec 2007 18:41: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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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용서에 대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7</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nbsp; 지금 제 마음과 가슴이 느낌은 뭔가 느껴지는데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br/>저 자신도 모르고 있다는 것에 새삼 의아스럽고 어떻게 못 느끼는걸까라는 의문이<br/>처음으로 들어서 싸하고 춥고 얼어붙은 것 같은 마음을 녹이고자 글을 올립니다.<br/>&nbsp; <br/>이렇게 털어 놓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한 맘입니다.<br/>나이는 45세이고 우울감이 심하고 오늘은 제가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br/>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슴부분에 뭔가가 꽉 막혀서 요지부동으로 움직이려<br/>하지 않을뿐 아니라 저또한 풀고 싶지 않은지 꽁꽁 얼어있습니다.<br/>무언가 제가 털어 버리면 내려가는 신체반응을 자주 경험하는데 오늘은 엄마에<br/>대한 극도에 미운감정이 꽉 차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미움을 갖고 있었나하는<br/>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진 막연하게 누군가가 얄밉고 분통이 터지고 했었는데<br/>오늘은 구체적으로 엄마가 꼬라지도 밉고 꼴불견이고 하는꼴들을 보면 꼴 값을<br/>떤다고 욕을 마구 퍼붓고 싶은 이런 말들이 올라옵니다.<br/>&nbsp;<br/>전 맏이로 동생이4명있으며 제가 교통사고후 가족에 침전된 감정과 슬픔들이<br/>올라오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br/>투병중이시면서 다시 가족에 뭔지 모르지만 흐름이 변화됨을 느끼며<br/>제가 무척 소외되고 구성원안에 끼지 못하고 걷돌았던 과거가 생각납니다.<br/>그러면서 엄마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한 듯이 꼴도 보기 싫습니다.<br/>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가슴이 마음이 열 생각이없이 다신 인연을 끊고<br/>싶을 정도입니다. 이상한건 엄마도 저를 이렇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br/>왜 와서 불집을 일구냐는 말을 용서를 못하겠어요.<br/>욕심많고 당신만 무엇이던지 잘하는 줄 아는 완고함과 인정을 하지않고<br/>당신만 옳다고하고 자신이 지금도 항상 중심에 있으려하고 ~~~<br/><br/>저에 이런 유치하고 융통성없는 미숙한 생각에 변화를 가질 수 있는<br/>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있는 제가 두렵습니다.<br/>돌아가시면 철철히 후회할 것이 명백함에도 풀지 못하고&nbsp; 얼어붙어 있는<br/>냉한 가슴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용서</dc:creator>
<dc:date>Tue, 25 Dec 2007 17:04: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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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용서에 대하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8</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의 병환으로 가족들로부터 소외되고, 자신에 대해 표현하지 못하고 위축되었던 슬픔과 외로움, 어머니에 대한 원망스러웠던 과거의 경험이 다시 떠올라 힘드신 것 같네요. 현재 어머니에 대해 얼어붙어 있는 마음을 풀고자 애쓰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무척이나 답답하고, 감정과 신체의 반응에 당황스러워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br/><br/>님이 경험했던 어린 시절의 어머니는 당신 위주로 끌고 가시거나 당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비난하시고, 다른 사람의 기대나 욕구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님은 어떤 것을 경험했고, 어떻게 반응했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 앞에서는 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님 자신을 억압하거나 님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비난하지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 님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br/>어머니에 대해 용서하고 싶지만, 자신의 뜻대로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고 꽁꽁 얼어붙어 있는 것은 님의 마음에서 어린 시절에 존중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고자 했던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br/>어릴 때 채워지지 않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님이 원하는 대로 어머니가 도와주시면 좋겠지만, 어머니는 너무나 오랫동안 그 모습으로 살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또한 어린 시절에 인정받지 못하여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완고하며, 자기주장만 옳아야 한다고 생각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br/><br/>현재 우울감이 심하다고 하신 부분도 과거의 경험이 지속적으로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어머니의 도움을 받으시긴 어렵지만 이렇게 자기 자신을 돕기 위해 글을 올리신 님께서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상담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님의 내면이 편안하게 수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br/>상담하는 방법은 저희 연구소(02-6377-6150)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지역에 있는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센터,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br/><br/><br/>&gt; 안녕하세요.&nbsp; 지금 제 마음과 가슴이 느낌은 뭔가 느껴지는데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br/>&gt;저 자신도 모르고 있다는 것에 새삼 의아스럽고 어떻게 못 느끼는걸까라는 의문이<br/>&gt;처음으로 들어서 싸하고 춥고 얼어붙은 것 같은 마음을 녹이고자 글을 올립니다.<br/>&gt;&nbsp; <br/>&gt;이렇게 털어 놓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한 맘입니다.<br/>&gt;나이는 45세이고 우울감이 심하고 오늘은 제가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br/>&gt;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슴부분에 뭔가가 꽉 막혀서 요지부동으로 움직이려<br/>&gt;하지 않을뿐 아니라 저또한 풀고 싶지 않은지 꽁꽁 얼어있습니다.<br/>&gt;무언가 제가 털어 버리면 내려가는 신체반응을 자주 경험하는데 오늘은 엄마에<br/>&gt;대한 극도에 미운감정이 꽉 차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미움을 갖고 있었나하는<br/>&gt;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진 막연하게 누군가가 얄밉고 분통이 터지고 했었는데<br/>&gt;오늘은 구체적으로 엄마가 꼬라지도 밉고 꼴불견이고 하는꼴들을 보면 꼴 값을<br/>&gt;떤다고 욕을 마구 퍼붓고 싶은 이런 말들이 올라옵니다.<br/>&gt; <br/>&gt;전 맏이로 동생이4명있으며 제가 교통사고후 가족에 침전된 감정과 슬픔들이<br/>&gt;올라오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버지께서 대장암으로 <br/>&gt;투병중이시면서 다시 가족에 뭔지 모르지만 흐름이 변화됨을 느끼며<br/>&gt;제가 무척 소외되고 구성원안에 끼지 못하고 걷돌았던 과거가 생각납니다.<br/>&gt;그러면서 엄마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한 듯이 꼴도 보기 싫습니다.<br/>&gt;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가슴이 마음이 열 생각이없이 다신 인연을 끊고<br/>&gt;싶을 정도입니다. 이상한건 엄마도 저를 이렇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br/>&gt;왜 와서 불집을 일구냐는 말을 용서를 못하겠어요.<br/>&gt;욕심많고 당신만 무엇이던지 잘하는 줄 아는 완고함과 인정을 하지않고<br/>&gt;당신만 옳다고하고 자신이 지금도 항상 중심에 있으려하고 ~~~<br/>&gt;<br/>&gt;저에 이런 유치하고 융통성없는 미숙한 생각에 변화를 가질 수 있는<br/>&gt;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이러고 있는 제가 두렵습니다.<br/>&gt;돌아가시면 철철히 후회할 것이 명백함에도 풀지 못하고&nbsp; 얼어붙어 있는<br/>&gt;냉한 가슴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28 Dec 2007 22:54: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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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생문제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동생문제로 인터넷 상담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br/>남동생이 고3인데 이번에 수능을 보았습니다. <br/>사실 그 전부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는 거의 손을 놓고 게임하는데 열중했습니다.<br/>부모님은 그 부분에서 이해를 못하셨고, 많이 혼나게되었습니다.<br/>동생이 여러번 가출을 하고 엄마께서 동생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데리고 오고 했습니다.<br/>동생을 어떻게는 철들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해병대캠프도 보내봤는데 3일정도?밖에 효과가 없더군요.<br/>동생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습니다. 그게 가장 속상한 일입니다. 하고싶은 일이라도 있으면 하려고 할텐데..<br/>게임이 그나마 잘되니깐, 계속 게임만 합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br/>게임을 하려고 계속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에 부모님은 더욱 화가 나시는것 같습니다.<br/>동생이랑 아빠는 어렷을적부터 트러블이 많았는데<br/>동생이랑 얘기해 보면 아빠를 미워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br/>아빠 또한 동생에 대해 심하게 말씀하셔서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br/>수능전날에도 집을나가 수능을 안볼까마 가족들이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수능보는 학교로 왔더군요.<br/>근데 지금 수능을 보고나서 아빠와 또 싸움이 생겨 동생이 집을 나갔습니다.<br/>이번에는 엄마아빠 두분다 대학보내기를 포기하기로 하시고 동생친구들에게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2주정도 지나서 저에게 전화가왔는데 옷을 가져다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br/>그러고선 또 일주일정도가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힘들다고 집에 들어오고 싶다구요.<br/>이번에 들어오면 어떻게 해서든 동생이 집을 안나가게 제가 도와주고싶습니다.<br/>가족치료를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oon119</dc:creator>
<dc:date>Fri, 21 Dec 2007 00:11: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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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동생문제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6</link>
<description><![CDATA[동생을 생각하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가족원 들 중에서 님이동생에게 엄마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br/>동생이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했고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가출, 게임 등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그러한 동생의 행동이 바로 자신의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었을 것이라구요. 그렇다면 동생은 왜 그러한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까요? 혹시 그렇게 자극적인 방법이 아니면 주위 사람들, 특히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지요? 그렇지만 수능 전날에 집을 나갔지만 수능은 보았고 집을 나가서도 가족원 누구에겐가 연락을 한다는 것은 마음 속 깊은 곳에 가족을 의지하고 사랑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동생의 이런 마음도 함께 읽어주시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동생이 그런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동생 하나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글에서 보면 분명히 동생과 아버지와 풀어야 할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와는 어떠신지요, 혹은 부모님 사이는 어떠신지요. 더욱 중요한 것은 이 가족에서 님 자신의 경험입니다. 님은 어떤 경험을 하셨고 이 가족에서 생활을 하시는 것이 어떻게 느껴지시는지요? 님은 사춘기에 어떤 생각을 하셨고 힘들 때 어떻게 자신을 표현하시는지요? 어디에서 안정과 평화를 느끼시는지요? 다른 사람 보다 우선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nbsp;동생을 걱정하고 답답해하면서 어떻게든 동생을 돕고 싶어 하는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동생 하나의 문제라기보다는 가족 전체의 문제로 보이며 가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전문가의 도움으로 가족치료를 받으시도록 권합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동생문제로 인터넷 상담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br/>&gt;남동생이 고3인데 이번에 수능을 보았습니다. <br/>&gt;사실 그 전부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는 거의 손을 놓고 게임하는데 열중했습니다.<br/>&gt;부모님은 그 부분에서 이해를 못하셨고, 많이 혼나게되었습니다.<br/>&gt;동생이 여러번 가출을 하고 엄마께서 동생친구들에게 전화해서 데리고 오고 했습니다.<br/>&gt;동생을 어떻게는 철들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해병대캠프도 보내봤는데 3일정도?밖에 효과가 없더군요.<br/>&gt;동생은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습니다. 그게 가장 속상한 일입니다. 하고싶은 일이라도 있으면 하려고 할텐데..<br/>&gt;게임이 그나마 잘되니깐, 계속 게임만 합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br/>&gt;게임을 하려고 계속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에 부모님은 더욱 화가 나시는것 같습니다.<br/>&gt;동생이랑 아빠는 어렷을적부터 트러블이 많았는데<br/>&gt;동생이랑 얘기해 보면 아빠를 미워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br/>&gt;아빠 또한 동생에 대해 심하게 말씀하셔서 속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br/>&gt;수능전날에도 집을나가 수능을 안볼까마 가족들이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수능보는 학교로 왔더군요.<br/>&gt;근데 지금 수능을 보고나서 아빠와 또 싸움이 생겨 동생이 집을 나갔습니다.<br/>&gt;이번에는 엄마아빠 두분다 대학보내기를 포기하기로 하시고 동생친구들에게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2주정도 지나서 저에게 전화가왔는데 옷을 가져다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br/>&gt;그러고선 또 일주일정도가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힘들다고 집에 들어오고 싶다구요.<br/>&gt;이번에 들어오면 어떻게 해서든 동생이 집을 안나가게 제가 도와주고싶습니다.<br/>&gt;가족치료를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hu, 27 Dec 2007 10:44: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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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감사합니다. 댓글잘읽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3</link>
<description><![CDATA[<br/><br/>전에 댓글잘읽고갑니다.감사합니다<br/>글하나로는 끝나지않아서 계속 상담을 올립니다.<br/>사람들의 시선도 너무걱정이지만<br/>말할때도 너무 걱정입니다.<br/>심지어는 친구랑 전화통화를 할때도 상대방이 내가한말에 응해주지않으면 어떡하나 심각하게 걱정하고<br/>답이없으면 왠지 혼자 떠드는거같아서 민망해지고 <br/>말도 머릿속에있는것처럼 안나오고 자꾸 버벅대고 목소리도 떨리고 그래요.<br/>그리고 왠지 통화하면 할얘기를 너무막 생각하고 부담갖고 막이러는데요..<br/>제가 화났을&#46468;나 화내야될상황에서도 머릿속으로 생각하게되고 오히려 제쪽이 더 쫄고 말도 버벅거리고<br/>목소리도 떨려요.<br/>말도 재밌게하고 조리있게 하고싶은데 목소리도 떨리고 버벅대고이러니까 자꾸 자신감을 잃어가요.<br/>활발한척 하려고해도 이게다 무슨소용이란 생각만 자꾸들고 이런제모습을 생각하면<br/>우울하고 너무슬프고 그래요.<br/>그리고 최근 친구에대해 제가 억울했던 작은일들을 마음속에 묻어두다보니 너무신경쓰여요.<br/>다른친구도 그친구의 안좋은점을 알고있고 만나서 다 얘기하자고 하지만<br/>저는 그럴용기도없고 심지어는 눈을똑바로 쳐다보고 말하기가 너무두려워요<br/>혹시나 내가 말을잘 하지못해서 무시당하거나 날깔보진않을까 너무걱정돼서<br/>속으로만 삭히고있어요..<br/>학교에가면 그친구가 제일친한친구라 다른애들과는 친하지도않는데<br/>그친구는 다른애들이랑도 친해서 계속 다른애들이랑만 얘기하고 제가 다른애들이랑 얘기하면<br/>심지어는 말을가로채 갑니다. 그럼 그친구들은 그친구가 말도더많이하고 활발하니까<br/>제의견은 무시합니다. 그친구는 저를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챙겨준다고 자기가 말하지만<br/>저는 전혀 그런거같지가 않아요. 생각같아선 얼굴도 보기싫지만<br/>학교가면 아는애가 그애뿐이고 또 다른친구랑얘기하면 와서껴버리니까<br/>저는 억지로 웃으면서 대합니다.<br/>중학교때는 제가 그친구보다 뭐든지 월등해서 자신만만이었는데<br/>고등학교에 같이올라와서 그애는 다른기가센 친구를 만들더니<br/>그친구를 따라하는거같아요. 센척하는것처럼.. 제가볼땐 센척인데<br/>반애들은 세다고 믿는것같습니다.<br/>이런것을 다른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그친구는 저를 무시하고있다는거 같다고그랬어요..<br/>그친구는 저를친한친구라고 말하고.. 정말 혼동스러워요<br/>예전에 중학교&#46468;는 친구들을 웃기고, 인기가 있어서 자신만만했는데<br/>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중학교때랑 너무달라서 적응을 삼년&#51760; 못하고있어요<br/>좀있으면 고등학교 졸업이네요.<br/>학교에 친구도없고, 믿는친구한명이 변해버리고.. 그래서 제 자신이 이렇게 작아지게 된걸까요..<br/>그학교가 센척하는애들한텐 기고 선생님들도 착하지않았거든요<br/>제친구는 센척하는걸 배우고, 역시나 그런애들을 사귀었지만<br/>전 끝까지 그렇게 하지못했어요. 너무 역겨워서.<br/>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런영향이 커서 제성격이 이렇게 소심하고 우울하게 바뀌었나요..<br/>예전엔 나쁜일도 지나치게 긍정적이라 걱정했는데<br/>이젠 작은일에도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비판적이라 걱정입니다.<br/>저의 이런 상황들은 어떡게해야 끝이날까요..<br/>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겠지만 저는지금 죽은것같아요.<br/>상담을 오래받아야 고쳐질까요.. 하지만 사회생활이 얼마남지않아서 마음도급하고<br/>할일도많아서 무섭고 두렵습니다.<br/>어떡게해야 모든 문제들이 풀릴수가 있을까요.. 한번에가 아니라도 서서히,,<br/>그리고 제가다시 예전성격처럼 긍정적이고 활발해질수는없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Sat, 15 Dec 2007 02:37: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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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감사합니다. 댓글잘읽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4</link>
<description><![CDATA[죽을 것 같다고 표현하실 정도로 힘들어하는 님에게 뭐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br/>여러 번 올려주시는 글도 힘든 속에도&nbsp;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시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nbsp;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시는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br/><br/>도움을 청하시는 님의 안타까운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나 이 상담 게시판의 답글로는 님이 원하시는 만큼의 도움을 충분히 드릴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br/>님도 아시겠지만 자신의 문제를 아는 것만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실행하시는 것 또한&nbsp; 중요하다고 봅니다. <br/>가까운 곳의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 상담실, 아니면 학교 상담실 등 주변에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br/>&nbsp;다행히 님은 원래 긍정적이고 밝았던 성격의 좋은 자원이 있습니다. <br/>새로운 삶을 위해 용기 있는 한 발을 내딛으시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br/>&gt;<br/>&gt;<br/>&gt;전에 댓글잘읽고갑니다.감사합니다<br/>&gt;글하나로는 끝나지않아서 계속 상담을 올립니다.<br/>&gt;사람들의 시선도 너무걱정이지만<br/>&gt;말할때도 너무 걱정입니다.<br/>&gt;심지어는 친구랑 전화통화를 할때도 상대방이 내가한말에 응해주지않으면 어떡하나 심각하게 걱정하고<br/>&gt;답이없으면 왠지 혼자 떠드는거같아서 민망해지고 <br/>&gt;말도 머릿속에있는것처럼 안나오고 자꾸 버벅대고 목소리도 떨리고 그래요.<br/>&gt;그리고 왠지 통화하면 할얘기를 너무막 생각하고 부담갖고 막이러는데요..<br/>&gt;제가 화났을&#46468;나 화내야될상황에서도 머릿속으로 생각하게되고 오히려 제쪽이 더 쫄고 말도 버벅거리고<br/>&gt;목소리도 떨려요.<br/>&gt;말도 재밌게하고 조리있게 하고싶은데 목소리도 떨리고 버벅대고이러니까 자꾸 자신감을 잃어가요.<br/>&gt;활발한척 하려고해도 이게다 무슨소용이란 생각만 자꾸들고 이런제모습을 생각하면<br/>&gt;우울하고 너무슬프고 그래요.<br/>&gt;그리고 최근 친구에대해 제가 억울했던 작은일들을 마음속에 묻어두다보니 너무신경쓰여요.<br/>&gt;다른친구도 그친구의 안좋은점을 알고있고 만나서 다 얘기하자고 하지만<br/>&gt;저는 그럴용기도없고 심지어는 눈을똑바로 쳐다보고 말하기가 너무두려워요<br/>&gt;혹시나 내가 말을잘 하지못해서 무시당하거나 날깔보진않을까 너무걱정돼서<br/>&gt;속으로만 삭히고있어요..<br/>&gt;학교에가면 그친구가 제일친한친구라 다른애들과는 친하지도않는데<br/>&gt;그친구는 다른애들이랑도 친해서 계속 다른애들이랑만 얘기하고 제가 다른애들이랑 얘기하면<br/>&gt;심지어는 말을가로채 갑니다. 그럼 그친구들은 그친구가 말도더많이하고 활발하니까<br/>&gt;제의견은 무시합니다. 그친구는 저를친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챙겨준다고 자기가 말하지만<br/>&gt;저는 전혀 그런거같지가 않아요. 생각같아선 얼굴도 보기싫지만<br/>&gt;학교가면 아는애가 그애뿐이고 또 다른친구랑얘기하면 와서껴버리니까<br/>&gt;저는 억지로 웃으면서 대합니다.<br/>&gt;중학교때는 제가 그친구보다 뭐든지 월등해서 자신만만이었는데<br/>&gt;고등학교에 같이올라와서 그애는 다른기가센 친구를 만들더니<br/>&gt;그친구를 따라하는거같아요. 센척하는것처럼.. 제가볼땐 센척인데<br/>&gt;반애들은 세다고 믿는것같습니다.<br/>&gt;이런것을 다른친구에게 물어봤더니 그친구는 저를 무시하고있다는거 같다고그랬어요..<br/>&gt;그친구는 저를친한친구라고 말하고.. 정말 혼동스러워요<br/>&gt;예전에 중학교&#46468;는 친구들을 웃기고, 인기가 있어서 자신만만했는데<br/>&gt;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중학교때랑 너무달라서 적응을 삼년&#51760; 못하고있어요<br/>&gt;좀있으면 고등학교 졸업이네요.<br/>&gt;학교에 친구도없고, 믿는친구한명이 변해버리고.. 그래서 제 자신이 이렇게 작아지게 된걸까요..<br/>&gt;그학교가 센척하는애들한텐 기고 선생님들도 착하지않았거든요<br/>&gt;제친구는 센척하는걸 배우고, 역시나 그런애들을 사귀었지만<br/>&gt;전 끝까지 그렇게 하지못했어요. 너무 역겨워서.<br/>&gt;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런영향이 커서 제성격이 이렇게 소심하고 우울하게 바뀌었나요..<br/>&gt;예전엔 나쁜일도 지나치게 긍정적이라 걱정했는데<br/>&gt;이젠 작은일에도 지나치게 소극적이고 비판적이라 걱정입니다.<br/>&gt;저의 이런 상황들은 어떡게해야 끝이날까요..<br/>&gt;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겠지만 저는지금 죽은것같아요.<br/>&gt;상담을 오래받아야 고쳐질까요.. 하지만 사회생활이 얼마남지않아서 마음도급하고<br/>&gt;할일도많아서 무섭고 두렵습니다.<br/>&gt;어떡게해야 모든 문제들이 풀릴수가 있을까요.. 한번에가 아니라도 서서히,,<br/>&gt;그리고 제가다시 예전성격처럼 긍정적이고 활발해질수는없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24 Dec 2007 19:37: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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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 전체의 문제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예비 며느리로서 제 3자의 입장이지만<br/>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가족전체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을지 <br/>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br/><br/><br/>현재 시댁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형, 남편&nbsp; 4명이구요<br/>그냥 딱 봐서는 전혀 아무 문제없는 화목하고 너무 행복한 가족입니다.<br/><br/><br/>문제의 요점은&nbsp; 부모님의 사랑을 뺏어간 동생. 그리고 증오와 분노....<br/><br/><br/>아버님은 경찰공무원, 어머님은 모 백화점 간부로 남부럽지 않은 경제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br/><br/>허나 큰 아들은 무조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아버님의 고정관념에,<br/>칭찬 한번없이 오로지 매와 무관심 속에서 공부만 하게끔 하셨다고 합니다.<br/><br/>자신의 나이 4살 때, 부모님이 바빠 할머니 댁에 맡겨져 외로이 지내다가 <br/>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에겐 자신이 아닌 다른 아기, 바로 자신의 동생이 안겨져 있었지요<br/><br/>첫 아들은 너무나도 의젓하여 어렸을 적 부터 혼자 잠을 자곤 했지만 <br/>둘째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아버님의 배 위에서 정말 애뜻한 사랑속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br/><br/>그 때 큰 아들은 무섭기만 한 아버지의 그런 행동에 손가락을 빨면서 문 밖에서 아버님와 동생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고, 이런 행동의 이유를 알지못한 부모님은 오히려 손가락을 빤다고 더욱 엄하게 혼내셨다고 합니다.<br/>담요 하나에 집착해 그 담요를 빨래라도 하면, 세탁기에 매달려 손가락을 계속 빨고있고 담요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그 담요를 계속 만지작 거리고, 엄마의 부드러운 느낌의 밍크코트에 매달려 파고들기도 하고,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br/><br/>그 이후 계속 큰 아들이 조금만 어리숙한 행동을 하면 벌을 주고, 작은 아들은 그냥 봐주고,<br/>그런 생활들이 계속 지속되었고,<br/><br/>막내가 8살, 초등학교 1학년이 되고, 형이 초등학교 12살 초등학교 5학년 때 <br/>엄마 아빠가 출근하시면 보통 밤 10시정도 되어야 집에 오시는데 <br/>그때부터 어린 동생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br/><br/>이유없이 장난감, 딱딱한 물체, 몽둥이, 등등 가리지 않고 계속 때리고, 발로 차고 <br/><br/>밥 안주고 투명의자를 최소 1시간 이상 계속 하게하고 <br/>다리를 부들부들 떨면 무릎위에 무거운 잡지책을 올려놓고 떨어지면 <br/>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하고, <br/>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떨어진 잡지책과 동시에 속수무책으로 구타당하고, <br/><br/>어떤 때는 밥을 주면 그 어린 동생에게 밥을 꾹꾹 눌러서 약 4공기 정도에 <br/>미트볼 한봉지가 아닌 한개를 주면서다 안먹으면 협박을 하고, <br/>그래서 그 어린아이가 맞을까봐 두려워 꾸역 꾸역 먹었다고 합니다.<br/><br/>그 이후에는 형이 너무 무서워서 친구네집에서 9시정도까지 있다가 눈치보여서 나와서<br/>엄마가 오나 하고 집앞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엄마가 늦으면 지하 보일러실에서 쭈구려 자거나,<br/><br/>집 뒤에 작은 산에서 박스를 깔고 그 안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고 합니다...<br/><br/><br/><br/>&nbsp;작은 아들은 중 1때가 되면서 점점 부모님과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잦은 가출과 사고치기 일쑤였고,<br/>다른 아이들에게 거침없는 폭력을 쓰고, 도둑질과 어린나이에 담배와 술, 등등 나쁜 일을 했습니다.<br/>하지만 추위와 배고픔과 고단함을 이겨내며 나름 독립성을 키웠지만,<br/><br/>큰 아들은 자신만의 틀에 갇혀 점점 모범적인 모습을 뒤로한채 게임에 집착을 하고, <br/>점점 꿈과 목표, 그리고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br/><br/><br/>중 3때 동생이 집에 들어왔을때 형은 칼로 위협을 했고 거의 눈에 엄청난 살기로 정말<br/>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때 울분을 토해내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형에대한 분노가 터졌다고 합니다.<br/><br/>옆에 있던 매달 뭉치를 돌리면서 싸우고, 엄마는 그 심각성을 그때서여 알게되어 울면서 후회하셨다고 합니다.<br/><br/><br/><br/>그 이후 형은 현재 군제대한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br/>그 때에도 적응을 하지못해 군에서 정신과치료를 받아보라고 할 만큼 심각햇다고 합니다.<br/><br/><br/>지금까지도 머리를 계속 만지작 거리고, 정말 아주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 무언가 사소한 소음에도<br/>잠을 이루지 못하구요....<br/><br/><br/>동생과 형은 현재는 같이 만나면 게임도 하고, 웃으며 밥도 먹긴 하지만<br/>대화는 전혀 되지 않고, 형제임에도 동생은 꼬박꼬박 존대말을 쓰고,<br/>간혹가다 들어나는 형의 무언가 알 수없는 분노, 속 마음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에, <br/>아직도 우울증과, 심각한 조울증, 그리고 애정결핍, 대인기피증 등 심각한 속병을 앓고 있는 것 같아요.<br/><br/><br/>그리고 막내는 아직도 한이 맺혔는지 엄마가 일한다는 핑계로 고스톱치러 다녀서 이렇게 된거라며<br/>밥만 먹으면 울컥울컥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br/><br/>또 한 엄마는 두 아들의 아픔에 너무 후회와 상처가 깊어 밤에 잠도 잘 못자구요.....<br/><br/><br/><br/>큰 아들은 절대 정신과에 가는것은 정말 경악을 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br/>어떻게 하면 가족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해하고, <br/>그 마음의 웅어리를 풀어갈 수 있는지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br/><br/><br/>저희 가족에 희망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br/>제발 저희 가족을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br/>제가 글로 표현이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주희</dc:creator>
<dc:date>Fri, 14 Dec 2007 22:20: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 전체의 문제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2</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 가족들에게서 문제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형은 아버지와 동생에 대해, 동생은 어머니와 형에 대해, 분노와 피해의식이 많고, 두 분 모두 자존감이 낮으며 열등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내재된 분노가 많으며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랄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 섭섭해 하고 때론 분노를 표출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경험은 가족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따뜻한 지지가 있을 때 가능합니다. <br/><br/>님은 남자 친구의 어떤 모습에 끌려 결혼하시기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남친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무엇이고 어떤 감정을 느끼셨는지요? 남친의 가족이&nbsp; 불쌍하게 여겨져 도와주고 싶고 그 문제들을 님께서 해결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셨는지, 아니면 결혼에 앞서 이 가족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여겨져 두려운 마음이 드시는지요?&nbsp; <br/><br/>님은 현재의 가족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려서부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다른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주고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착하다고 인정받고 자라지는 않았는지요? 그럴 때 자신이 가치 있게 여겨지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nbsp; 언젠가부터 외롭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보다 우선적으로 돌보려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br/><br/>만일 결혼 후 시댁의 문제를&nbsp; 도와주고 해결하려 애쓰는데 관계가 개선되지 않을 때 자신에게 많이 실망하고 힘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친의 가족 문제는 그 가족끼리 해결해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<br/>결혼 전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시고 도움을 청하신 님의 지혜로움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문제점을 인식하신 만큼, 님부터 도움받기를 바랍니다. 이는 님의 가정을 건강하게 시작하시기 위해 결혼 전에 꼭 하셔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가족 중 누구라도 건강해져야 다른 가족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연구소의 ‘부부가족 역동의 이해’를 두 분이 함께 듣거나 님 혼자라도 들으시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은 물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어 결혼 후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예비 며느리로서 제 3자의 입장이지만<br/>&gt;너무나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가족전체의 상처가 잘 아물 수 있을지 <br/>&gt;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br/>&gt;<br/>&gt;<br/>&gt;현재 시댁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형, 남편&nbsp; 4명이구요<br/>&gt;그냥 딱 봐서는 전혀 아무 문제없는 화목하고 너무 행복한 가족입니다.<br/>&gt;<br/>&gt;<br/>&gt;문제의 요점은&nbsp; 부모님의 사랑을 뺏어간 동생. 그리고 증오와 분노....<br/>&gt;<br/>&gt;<br/>&gt;아버님은 경찰공무원, 어머님은 모 백화점 간부로 남부럽지 않은 경제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br/>&gt;<br/>&gt;허나 큰 아들은 무조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아버님의 고정관념에,<br/>&gt;칭찬 한번없이 오로지 매와 무관심 속에서 공부만 하게끔 하셨다고 합니다.<br/>&gt;<br/>&gt;자신의 나이 4살 때, 부모님이 바빠 할머니 댁에 맡겨져 외로이 지내다가 <br/>&gt;오랜만에 만난 부모님에겐 자신이 아닌 다른 아기, 바로 자신의 동생이 안겨져 있었지요<br/>&gt;<br/>&gt;첫 아들은 너무나도 의젓하여 어렸을 적 부터 혼자 잠을 자곤 했지만 <br/>&gt;둘째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아버님의 배 위에서 정말 애뜻한 사랑속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br/>&gt;<br/>&gt;그 때 큰 아들은 무섭기만 한 아버지의 그런 행동에 손가락을 빨면서 문 밖에서 아버님와 동생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고, 이런 행동의 이유를 알지못한 부모님은 오히려 손가락을 빤다고 더욱 엄하게 혼내셨다고 합니다.<br/>&gt;담요 하나에 집착해 그 담요를 빨래라도 하면, 세탁기에 매달려 손가락을 계속 빨고있고 담요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그 담요를 계속 만지작 거리고, 엄마의 부드러운 느낌의 밍크코트에 매달려 파고들기도 하고,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br/>&gt;<br/>&gt;그 이후 계속 큰 아들이 조금만 어리숙한 행동을 하면 벌을 주고, 작은 아들은 그냥 봐주고,<br/>&gt;그런 생활들이 계속 지속되었고,<br/>&gt;<br/>&gt;막내가 8살, 초등학교 1학년이 되고, 형이 초등학교 12살 초등학교 5학년 때 <br/>&gt;엄마 아빠가 출근하시면 보통 밤 10시정도 되어야 집에 오시는데 <br/>&gt;그때부터 어린 동생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이유없이 장난감, 딱딱한 물체, 몽둥이, 등등 가리지 않고 계속 때리고, 발로 차고 <br/>&gt;<br/>&gt;밥 안주고 투명의자를 최소 1시간 이상 계속 하게하고 <br/>&gt;다리를 부들부들 떨면 무릎위에 무거운 잡지책을 올려놓고 떨어지면 <br/>&gt;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하고, <br/>&gt;떨어뜨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떨어진 잡지책과 동시에 속수무책으로 구타당하고, <br/>&gt;<br/>&gt;어떤 때는 밥을 주면 그 어린 동생에게 밥을 꾹꾹 눌러서 약 4공기 정도에 <br/>&gt;미트볼 한봉지가 아닌 한개를 주면서다 안먹으면 협박을 하고, <br/>&gt;그래서 그 어린아이가 맞을까봐 두려워 꾸역 꾸역 먹었다고 합니다.<br/>&gt;<br/>&gt;그 이후에는 형이 너무 무서워서 친구네집에서 9시정도까지 있다가 눈치보여서 나와서<br/>&gt;엄마가 오나 하고 집앞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엄마가 늦으면 지하 보일러실에서 쭈구려 자거나,<br/>&gt;<br/>&gt;집 뒤에 작은 산에서 박스를 깔고 그 안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고 합니다...<br/>&gt;<br/>&gt;<br/>&gt;<br/>&gt; 작은 아들은 중 1때가 되면서 점점 부모님과 세상에 대한 원망으로 잦은 가출과 사고치기 일쑤였고,<br/>&gt;다른 아이들에게 거침없는 폭력을 쓰고, 도둑질과 어린나이에 담배와 술, 등등 나쁜 일을 했습니다.<br/>&gt;하지만 추위와 배고픔과 고단함을 이겨내며 나름 독립성을 키웠지만,<br/>&gt;<br/>&gt;큰 아들은 자신만의 틀에 갇혀 점점 모범적인 모습을 뒤로한채 게임에 집착을 하고, <br/>&gt;점점 꿈과 목표, 그리고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있었습니다.<br/>&gt;<br/>&gt;<br/>&gt;중 3때 동생이 집에 들어왔을때 형은 칼로 위협을 했고 거의 눈에 엄청난 살기로 정말<br/>&gt;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때 울분을 토해내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형에대한 분노가 터졌다고 합니다.<br/>&gt;<br/>&gt;옆에 있던 매달 뭉치를 돌리면서 싸우고, 엄마는 그 심각성을 그때서여 알게되어 울면서 후회하셨다고 합니다.<br/>&gt;<br/>&gt;<br/>&gt;<br/>&gt;그 이후 형은 현재 군제대한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br/>&gt;그 때에도 적응을 하지못해 군에서 정신과치료를 받아보라고 할 만큼 심각햇다고 합니다.<br/>&gt;<br/>&gt;<br/>&gt;지금까지도 머리를 계속 만지작 거리고, 정말 아주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 무언가 사소한 소음에도<br/>&gt;잠을 이루지 못하구요....<br/>&gt;<br/>&gt;<br/>&gt;동생과 형은 현재는 같이 만나면 게임도 하고, 웃으며 밥도 먹긴 하지만<br/>&gt;대화는 전혀 되지 않고, 형제임에도 동생은 꼬박꼬박 존대말을 쓰고,<br/>&gt;간혹가다 들어나는 형의 무언가 알 수없는 분노, 속 마음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에, <br/>&gt;아직도 우울증과, 심각한 조울증, 그리고 애정결핍, 대인기피증 등 심각한 속병을 앓고 있는 것 같아요.<br/>&gt;<br/>&gt;<br/>&gt;그리고 막내는 아직도 한이 맺혔는지 엄마가 일한다는 핑계로 고스톱치러 다녀서 이렇게 된거라며<br/>&gt;밥만 먹으면 울컥울컥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br/>&gt;<br/>&gt;또 한 엄마는 두 아들의 아픔에 너무 후회와 상처가 깊어 밤에 잠도 잘 못자구요.....<br/>&gt;<br/>&gt;<br/>&gt;<br/>&gt;큰 아들은 절대 정신과에 가는것은 정말 경악을 할 정도로 싫어합니다.<br/>&gt;어떻게 하면 가족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이해하고, <br/>&gt;그 마음의 웅어리를 풀어갈 수 있는지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br/>&gt;<br/>&gt;<br/>&gt;저희 가족에 희망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br/>&gt;제발 저희 가족을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br/>&gt;제가 글로 표현이 부족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18 Dec 2007 20:25: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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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빠와의 적절한 거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9</link>
<description><![CDATA[한참 전에 김영애선생님으로부터 가족 상담을 받다가 말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br/>그 때는 좀 마음이 안열려서 그랬는데, 요번엔 가족 외의 분에게 정말 좀 상담을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br/><br/>요번에 아빠와 둘이서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br/>섬에 가서 바닷가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br/>저와 아빠는 거의 십년동안 떨어져 지내왔고 현재도 따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r/>거의 몇년 만의 아빠와의 동행이라 기분은 좋았는데<br/>숙소에서 잘 때의 일이었습니다.<br/>방 하나에 이불도 하나라서 조금 그랬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br/>그냥 같이 덮고 잤는데 솔직히 좀 느낌이 어색하더라구요<br/>아빠는 원래 어려서부터 저를 매우 귀여워하셔서 <br/>잘 때 와서 토닥거려주시고 바지나 브래지어가 조이는 듯 하면 풀어도 주시고<br/>중학교 때까지는 가족끼리 목욕을 하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br/>그래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경계선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br/><br/>이제 나이 서른이 되어<br/>그날은 아빠와 옆자리에 누워 자면서 손을 뻗어 오시고, 안아주시고 하면<br/>어색해 하는 내가 좀 이상한건지 아님 전혀 그런 느낌 없으신 아빠가 좀 이상한 건지<br/>분간이 가질 않아 상담을 하려 합니다.<br/>아빠는 저를 마냥 어린아이로 보고 계신것 같아 뭐라 말도 못하고<br/>가까이 있는 아주머니는 그 이야길 듣더니 그건 좀 아니라고 하시던데..<br/><br/>일단 적절한 경계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민감한 건지 아니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건지..<br/>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앞으로는 사실 별로 같이 할 시간도 많지 않아 별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br/>제가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면 계속 저와 제 배우자와 또 아이에게까지 작용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넘어갈 일인지 아님 조금 생각을 해 봐야 할 일인지 여쭈어 봅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영상</dc:creator>
<dc:date>Wed, 12 Dec 2007 11:17: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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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빠와의 적절한 거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40</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와의 적절한 경계가 어떤 것인지, 또 남편과 자녀의 관계에서 적절한 관계가 무엇인지 아시고자 글을 올리셨네요. 이렇게 성장하고자 노력하시는 님께 격려의 마음을 드립니다.<br/><br/>먼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이셨던 것 같은데, 정서적으로도 친밀함을 나누셨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원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실 수 있었는지요? 글의 내용으로 볼 때, 님께서는 아버지에게 싫은 감정에 대해서는 표현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아버지께 솔직하게 표현한다면 어떻게 되실 것 같으신지요? 아버지가 섭섭히 여기는 것을 두려워하셨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또 가족 내에서 부정적인 감정은 인정되지 않았던 것인지, 그래서 겉으로 친밀하고, 편안해 보이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가족규칙이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또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친밀하지 않거나 사랑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 경우 아버지는 자녀와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가 되려는 심리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버지와 자녀는 밀착관계를 이루게 되어 서로의 경계가 없게 됩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도 심리적으로 분리되거나 독립된 존재로 있기 보다는 의존적이고, 밀착관계에 있는 사람과 감정이나 생각이 쉽게 엉키고, 혼란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어떤지 님 스스로 생각해 보시고, 만약 아버지와 밀착관계에 있었다면 자녀와의 관계나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밀착관계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분리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gt;한참 전에 김영애선생님으로부터 가족 상담을 받다가 말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br/>&gt;그 때는 좀 마음이 안열려서 그랬는데, 요번엔 가족 외의 분에게 정말 좀 상담을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br/>&gt;<br/>&gt;요번에 아빠와 둘이서 여행을 갔다 왔는데요<br/>&gt;섬에 가서 바닷가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br/>&gt;저와 아빠는 거의 십년동안 떨어져 지내왔고 현재도 따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br/>&gt;거의 몇년 만의 아빠와의 동행이라 기분은 좋았는데<br/>&gt;숙소에서 잘 때의 일이었습니다.<br/>&gt;방 하나에 이불도 하나라서 조금 그랬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br/>&gt;그냥 같이 덮고 잤는데 솔직히 좀 느낌이 어색하더라구요<br/>&gt;아빠는 원래 어려서부터 저를 매우 귀여워하셔서 <br/>&gt;잘 때 와서 토닥거려주시고 바지나 브래지어가 조이는 듯 하면 풀어도 주시고<br/>&gt;중학교 때까지는 가족끼리 목욕을 하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br/>&gt;그래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경계선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br/>&gt;<br/>&gt;이제 나이 서른이 되어<br/>&gt;그날은 아빠와 옆자리에 누워 자면서 손을 뻗어 오시고, 안아주시고 하면<br/>&gt;어색해 하는 내가 좀 이상한건지 아님 전혀 그런 느낌 없으신 아빠가 좀 이상한 건지<br/>&gt;분간이 가질 않아 상담을 하려 합니다.<br/>&gt;아빠는 저를 마냥 어린아이로 보고 계신것 같아 뭐라 말도 못하고<br/>&gt;가까이 있는 아주머니는 그 이야길 듣더니 그건 좀 아니라고 하시던데..<br/>&gt;<br/>&gt;일단 적절한 경계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민감한 건지 아니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건지..<br/>&gt;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앞으로는 사실 별로 같이 할 시간도 많지 않아 별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br/>&gt;제가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것이라면 계속 저와 제 배우자와 또 아이에게까지 작용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넘어갈 일인지 아님 조금 생각을 해 봐야 할 일인지 여쭈어 봅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14 Dec 2007 19:44: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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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개인문제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현재고삼인데요 졸업을 압두고있습니다.<br/>세번째로 오는것같네요..<br/>아직도 자신감회복을 못하고있는데요, 사람들 시선이 너무신경쓰여요 심하게.. 집에 있을때빼곤<br/>아무때나 다.. 어디갈때도 너무불편하고 사람이랑 눈마주치는자체가 너무힘들어요.심지어는 가까운 친척이나<br/>친구까지도.. 친한사람들이랑 말할때도 말이 너무 심하게기어들어가요, 처음본 사람이랑은 더 심하구요<br/>제가 어떤행동을할때나 말할때 저를쳐다보면 그게너무 신경쓰이고 너무싫어요.<br/>하루빨리 상담을받고싶지만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상담1회도 너무힘들어요..<br/>그래서 평소에 이런것들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꼭!!알려주세요.. 너무급해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Mon, 10 Dec 2007 23:32: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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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개인문제 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8</link>
<description><![CDATA[<br/>&nbsp;현재 고 3이라면 진로에 대한 고민과 사회 진출에 대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할 시기라서 더욱 불안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nbsp; 게다가 대인 관계가 불편하게 느껴진 다면 얼마나 힘드실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nbsp;님이 이렇게 자신감 없이 대인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언제 부터의 일이며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고, 사람들을 기피하게 된다는 것은 결국 자신과 타인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얘기일 수도 있으며 그 시작은 많은 경우 가족 관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격적 특성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가족과의 경험에서 배우게 됩니다. 가족 간의 관계에서 매일 매일 경험한 것이 쌓여서 나도 모르게 나의 특성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글에서는 집에 있을 때는 괜찮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집 안에 있을 때 가족들과는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요? 식구들과 만남에서는 자신을 어떻게 경험하고 표현하시는지요?혹시 집안 식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경험한 일이 있었나요?<br/>&nbsp;평소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원하셨는데 그 하나는 이렇게 평소에 내가 가깝게 느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어떻게 했고 그럴 때 나의 마음은 어땠는지를 기억하면서 ‘너는 괜찮은 사람이야, ~~~이런 경우도 있었잖아’ 하면서 자신에게 마인드 콘트롤을 하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혼자 하는 것은 쉬운 방법은 아니며 이런 즉각적인 방법으로 내 자신을 다르게 경험하는 것이 그 효과가 오래 가지도 않습니다. <br/><br/>&nbsp;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님의 모습에서 님이 가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사랑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며 그러한 님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무료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기관(예를 들어, 복지관이나 혹은 건강가정지원센터)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br/><br/>&nbsp;이제 성인으로서 새로운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디 적절한 곳을 찾으시어 도움을 받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br/><br/>&gt;안녕하세요~ 현재고삼인데요 졸업을 압두고있습니다.<br/>&gt;세번째로 오는것같네요..<br/>&gt;아직도 자신감회복을 못하고있는데요, 사람들 시선이 너무신경쓰여요 심하게.. 집에 있을때빼곤<br/>&gt;아무때나 다.. 어디갈때도 너무불편하고 사람이랑 눈마주치는자체가 너무힘들어요.심지어는 가까운 친척이나<br/>&gt;친구까지도.. 친한사람들이랑 말할때도 말이 너무 심하게기어들어가요, 처음본 사람이랑은 더 심하구요<br/>&gt;제가 어떤행동을할때나 말할때 저를쳐다보면 그게너무 신경쓰이고 너무싫어요.<br/>&gt;하루빨리 상담을받고싶지만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상담1회도 너무힘들어요..<br/>&gt;그래서 평소에 이런것들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꼭!!알려주세요.. 너무급해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Fri, 14 Dec 2007 19:28: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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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친구에서 이성으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5</link>
<description><![CDATA[고등학교 1학년때 이성 친구를 만나 10년이 넘도록 서로 각자 결혼 및 자녀와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r/>얼마전 친구하고 우연하게 연락되어 한두번 만나다가 이제는 서로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게되었고 아직까지 만남외에 다른행동은 이뤄지지않았습니다 친구와 많은 얘기를 나누는 동안 친구는 저에대한 사랑에 너무 빠져든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는 자식과 남편을 둔 친구로 흔히 남들이 얘기하는 불륜으로 인식하지 않고 친구의 머리속에 저를그냥두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친구는 더 솔직해지기 시작했고 사랑한다는 표현과 스킨쉽도 남들앞에서 표현합니다 그런말과 행동을 대할때 사실 저도 가정이 있는 가장으로 죄책감이 있지만 나의 인생에 예전에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사실에 또한 지금에 제 처와 다르게 솔직히 다정하게 표현하는 말과 행동들이 저를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nbsp; 저와 친구가 남들이 흔히 말하는 그냥 불륜처럼 이상하게 보여진다는 얘기를 제가 자주하곤합니다 현재 각자의 생활에서 충실하는게 원칙이라는 애기도 하고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대하면서 제가 친구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각자 가정에 대한 기본역활이 제일중요하고 다음이 우리만남이라는 생각에 서로가 공감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친구는 이제 하루중에 저와 연락하는 시간이 제일중요하고 삶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친구는 저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역활에서 지금까지 쌓아놓은 많은 시간들이 우리들의 만남으로 무너질수 있다는 불안한 생각들을 친구와 얘기했습니다 지금 서로가 좋아하고 있으니 현재에 충실하자는 우리만의 결과를 얘기하고 서로 공감했구요 ........... <br/>사실 전 그 친구가 무척 그립고 사랑스럽고 옆에 두고 싶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보다도 그 친구의 생각이 더 간절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 더 적극적입니다 이렇게 각자의 생활에서 될수 없는 만남이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게 계속 만남의 시간이 흐르면 서로가 인연이 아닌 악연으로까지 가질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저역시 친구를 사랑하고 있으나 이런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시해줄 수 있는 최선의 좋은길은 각자의 머리속에 오랜친구로 남는 방법이 가장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친구에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설득의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nbsp; 답답한 제 마음입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민우</dc:creator>
<dc:date>Sat, 08 Dec 2007 16:56: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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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친구에서 이성으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6</link>
<description><![CDATA[ 옛 친구를 만나 그 친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또한 상대방의 적극적인 감정 표현에 많이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슬기롭게 일을 해결하고자 도움을 청하신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br/><br/>님은 가족들과는 어떻게 감정을 나누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가족 간에 서로 감정을 표현하고,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깊이 사랑하고 이해받는 느낌이 부족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친구가 특별하고 새롭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랫동안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기대가 마음속 깊이 내재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br/><br/>부인과는 어떻게 만났고 어떤 점에 끌려 결혼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부부는 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하게 하고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나와는 다른 부분에 끌려 상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 후엔 그 부분들이 힘들게 여겨져 오히려 서로 실망하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런 시점에 부인과 많이 다른 친구를 만나 더 끌리게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br/><br/>가정이 있는 가장으로서 죄책감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어떤 생각에서 죄책감이 드시는지, 방황하는 자신에게 드는 느낌은 무엇이고, 자신에 대해 거는 기대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이 문제가 드러날 때 치러야 할 대가(사회적 비난, 직장, 부인, 자녀와의 관계, 친인척 등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br/><br/>가만히 마음을 가다듬고 님께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마음이 혼란스러워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고등학교 1학년때 이성 친구를 만나 10년이 넘도록 서로 각자 결혼 및 자녀와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r/>&gt;얼마전 친구하고 우연하게 연락되어 한두번 만나다가 이제는 서로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게되었고 아직까지 만남외에 다른행동은 이뤄지지않았습니다 친구와 많은 얘기를 나누는 동안 친구는 저에대한 사랑에 너무 빠져든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는 자식과 남편을 둔 친구로 흔히 남들이 얘기하는 불륜으로 인식하지 않고 친구의 머리속에 저를그냥두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친구는 더 솔직해지기 시작했고 사랑한다는 표현과 스킨쉽도 남들앞에서 표현합니다 그런말과 행동을 대할때 사실 저도 가정이 있는 가장으로 죄책감이 있지만 나의 인생에 예전에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사실에 또한 지금에 제 처와 다르게 솔직히 다정하게 표현하는 말과 행동들이 저를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nbsp; 저와 친구가 남들이 흔히 말하는 그냥 불륜처럼 이상하게 보여진다는 얘기를 제가 자주하곤합니다 현재 각자의 생활에서 충실하는게 원칙이라는 애기도 하고요.....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대하면서 제가 친구에 대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각자 가정에 대한 기본역활이 제일중요하고 다음이 우리만남이라는 생각에 서로가 공감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친구는 이제 하루중에 저와 연락하는 시간이 제일중요하고 삶에 큰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친구는 저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가정에서 역활에서 지금까지 쌓아놓은 많은 시간들이 우리들의 만남으로 무너질수 있다는 불안한 생각들을 친구와 얘기했습니다 지금 서로가 좋아하고 있으니 현재에 충실하자는 우리만의 결과를 얘기하고 서로 공감했구요 ........... <br/>&gt;사실 전 그 친구가 무척 그립고 사랑스럽고 옆에 두고 싶은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보다도 그 친구의 생각이 더 간절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 더 적극적입니다 이렇게 각자의 생활에서 될수 없는 만남이지만 저의 생각은 이렇게 계속 만남의 시간이 흐르면 서로가 인연이 아닌 악연으로까지 가질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저역시 친구를 사랑하고 있으나 이런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시해줄 수 있는 최선의 좋은길은 각자의 머리속에 오랜친구로 남는 방법이 가장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떻게 친구에게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설득의 방법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nbsp; 답답한 제 마음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hu, 13 Dec 2007 08:23: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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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버지 때문에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도움을 받고 싶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아버지께서 게임중독이신거 같아요&nbsp; 약 1년 전부터 <br/>집을 나가셔서 연락이 없으십니다. 요즈음에는 1달에 한번 정도 집에 들어 오시는데 게임방에서<br/>게임을 하세요. 몇달전에는 돈이 없다면서 집에 들어오셔서 난장판을 만드셨거든요 간신히 돈을 마련해서 드렸더니 또 게임하러 나가십니다.&nbsp; 아빠 성향이 중독이 잘 되시는거 같아요 이전에는 매일 술만 <br/>먹으시다가 못하게 했더니 집에서 매일 텔레비전만 보시다가 인터넷에서 음악 채팅방에서 dj를 하신<br/>다면서 매일 컴퓨터 앞에만 계셔서 나중엔 가족들이 컴퓨터를 못하게 한 뒤로 이젠 집을 나가셔서 <br/>게임을 하십니다. 아빠는 약 10년전에 실직을 하시고 여러가지 일과 사업을 하셨는데 사업이 잘 안돼신<br/>이후로 더 심해지신거 같아요. 지금은 어머니께서 힘들게 일하시면서 가족이 살고 있는데요 <br/>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그런 아빠가 있단 사실이 챙피할때도<br/>있어요.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br/>어떻게 된건지 상황이 더 나빠진거 같습니다. 요즘에 집에 가끔 들어오셔서 컴퓨터를 사달라고 하십니다<br/>저의 가족은 예전에도 컴퓨터 때문에 싸우고 그것때문에 엄마를 때리신적도 있었는데 컴퓨터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병원도 생각해 보았는데 본인 의지가 아니면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고<br/>생각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빠를 도울수 있고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탱탱</dc:creator>
<dc:date>Fri, 30 Nov 2007 21:35: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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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버지 때문에 힘이 듭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4</link>
<description><![CDATA[게임에 빠져 가정을 외면하고 사시는 아버지에 대해 속상한 마음으로 글을 올리셨네요. 아버지의 변화를 돕기 위해 님께서 이렇게 용기를 내신 것에 지지를 보내며,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br/><br/>아버지의 게임중독은 내면에서 채워지지 않는 열망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아버지 자신이 능력을 발휘하여 가족들과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무능함이 느껴지고, 자기 자신에 대한 실망스러움이 크기 때문에 술, 게임, 인터넷 등과 같이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술이나 게임을 통해 현실에서의 자기를 잊을 수 있고, 마음이 편할 수 있기 때문에 중독상태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지만,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고, 그로인해 아버지의 내면이 성장할 수 있게 되면 중독이 하던 기능은 필요 없어지게 되므로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가족 모두 아버지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을 만큼 내적인 성장이 있어야 하며, 특히 글을 올리신 님께서 그러한 역할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br/><br/>아버지가 한달에 한번쯤 가정에 돌아오신다고 했는데 그렇게 들어오시면 그 순간 님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요번엔 무엇 때문에 들어왔나?’하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지 않는지요? 오랫동안 가정을 힘들게 하는 역할을 하셨던 아버지였기 때문에 반가움보다는 걱정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이 먼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님의 내면에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나 생각, 그리고 기대를 먼저 탐색해 볼 때, 아버지와의 상호작용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님의 내면에서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반사적으로 일어나면 이 감정을 해결할 수 있어야만 아버지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됩니다. <br/>자존감이 낮은 아버지는 가족들이 자신를 거부할 것이라는 피해의식이 있기 때문에 거부에 대해 매우 예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거부하도록 만드는 행동을 먼저 할 수도 있고,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거부하는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이것이 상호교류에 걸림돌로 작용됩니다. 이는 또한 따뜻한 사랑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br/><br/>님의 내면에서 아버지와의 상호 교류하는데 걸림돌이 있으시다면 님이 먼저 해결될 수 있도록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내면에 힘이 생기면 아버지로부터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고, 아버지와 분리되어 반사적인 감정상태로 대처하지 않기 때문에 내면이 약한 아버지에게도 힘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중독을 다루기 위해서는 가족의 도움과 함께 상담이 꼭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br/><br/>상담기관은 저희 연구소에 오실 수도 있고, 지역에 있는 상담기관을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도움을 받고 싶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아버지께서 게임중독이신거 같아요&nbsp; 약 1년 전부터 <br/>&gt;집을 나가셔서 연락이 없으십니다. 요즈음에는 1달에 한번 정도 집에 들어 오시는데 게임방에서<br/>&gt;게임을 하세요. 몇달전에는 돈이 없다면서 집에 들어오셔서 난장판을 만드셨거든요 간신히 돈을 마련해서 드렸더니 또 게임하러 나가십니다.&nbsp; 아빠 성향이 중독이 잘 되시는거 같아요 이전에는 매일 술만 <br/>&gt;먹으시다가 못하게 했더니 집에서 매일 텔레비전만 보시다가 인터넷에서 음악 채팅방에서 dj를 하신<br/>&gt;다면서 매일 컴퓨터 앞에만 계셔서 나중엔 가족들이 컴퓨터를 못하게 한 뒤로 이젠 집을 나가셔서 <br/>&gt;게임을 하십니다. 아빠는 약 10년전에 실직을 하시고 여러가지 일과 사업을 하셨는데 사업이 잘 안돼신<br/>&gt;이후로 더 심해지신거 같아요. 지금은 어머니께서 힘들게 일하시면서 가족이 살고 있는데요 <br/>&gt;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화나고 짜증나고 그런 아빠가 있단 사실이 챙피할때도<br/>&gt;있어요.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br/>&gt;어떻게 된건지 상황이 더 나빠진거 같습니다. 요즘에 집에 가끔 들어오셔서 컴퓨터를 사달라고 하십니다<br/>&gt;저의 가족은 예전에도 컴퓨터 때문에 싸우고 그것때문에 엄마를 때리신적도 있었는데 컴퓨터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신과 병원도 생각해 보았는데 본인 의지가 아니면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고<br/>&gt;생각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빠를 도울수 있고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Wed, 05 Dec 2007 20:36: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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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조금은 어려운 가족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 1년차 입니다.<br/>늘 끌어 안고만 있었던 가족 문제로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하셔서, <br/>도움을 요청 하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br/>문제에 대한 답변... 소중히 듣겠습니다.<br/><br/>저희 집의 문제의 시작은 아버님의 경제적 불능이 그 시작 인듯 합니다.<br/>아버지 본인이 경제적 능력을 전혀 갖추지 못하신 데에 대한 자격 지심이 <br/>상당하신지라, 폭력 적인 부분까지 가지고 계셨습니다.<br/>제가 초등 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제가 직접 아버님에게 신체적 <br/>대응을 했네요.&nbsp; 분명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신다 말씀하시지만,<br/>행동 양식으로는 섬뜻한 경우도 있습니다.<br/>어머니에게 행하는 폭력은 주변 주민들 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 였고,<br/>하물며 어린 아이인 자식 들에게도 폭력을 행사 하셨으니 말이죠.<br/>이해 하려고 노력 하며, 어머니의 인내로 저희 가족이 아직도 가족이라는<br/>울타리 안에 있지만, 이제 어머니의 체력도, 몸도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br/><br/>제가 대학생이 되면서 부터 기숙사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집에서는 멀리 떨어져<br/>생활을 했었기에 많이 고쳐 졌다 생각 했는데, 지난 1년 동안 어머니와 동생들이 <br/>겪은 고초가 너무나 컸더군요.<br/>심한 경우 아버님이 흉기를 들기도 하시고, 집에 석유를 뿌려 놓는 일까지 <br/>하신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br/><br/>때로는 어머니가 아버님께 돈좀 벌어 와 보라는 식의 말로 인해서 아버님의 스트레스가<br/>극도로 치닫았으리라 생각 했는데, 같이 생활해 보니,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br/>마치 조울증 같은 증세를 보이시곤 하는데, 딱히 어떤 방도가 없습니다.<br/><br/>최근에 가족이 함께 등산을 몇번 가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모욕하는<br/>이야기를 들었네요.&nbsp; 그이야기를 들으며 중재를 하기는 했지만, 어머니의 행복에 대해<br/>한번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r/>어머님은 황혼 이혼에 대해 생각 하고 계십니다.&nbsp; 하지만 자식들에게 피해가 갈까 너무 <br/>걱정을 하십니다.<br/>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혼이라는 것이겠지만, 임시 방편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br/>그래서 가족 상담 센터를 찾으려 했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br/>이렇게 인터넷으로 고민 상담 합니다.<br/><br/>의견 언제나 듣겠습니다.&nbsp; 의견 꼭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br/>혹시 정부에서 운용하는 가족 문제 상담 센터를 아시는 분들의 답변도 감사 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천정미</dc:creator>
<dc:date>Tue, 27 Nov 2007 11:11: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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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조금은 어려운 가족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2</link>
<description><![CDATA[커다란 가족문제 속에 성장해오시면서 정말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br/>어머니와 님,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참으로 용기를 잘 내셨습니다. <br/>&nbsp;<br/>글로 보아 님의 가족문제는 가정폭력 문제로 보입니다<br/>아버님은 사회적 남성으로서, 가장으로서의 위상에 실패감, 무력감을 느끼면 폭력을 통하여 그 힘을 찾고자 하는 폭력가장의 전형을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br/>&nbsp;<br/>이런 폭력은 주기성이 있어서 긴장이 증폭되면 폭력을 행하며, 다시 긴장이 완화되면서 폭력에 대해 후회하거나 용서를 빌며 애정 어린 자세를 보이기도 합니다.&nbsp; 그 후 또 다른 폭력이 발생하기까지는 조용한 사랑과 화해의 시간이 따르기도 합니다. <br/>&nbsp;<br/>그러나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배우자(주로 부인)에게도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nbsp; 부인은 대체로 부부관계에 대한 책임을 기꺼이 지려고 하며, 수동적이고 자기희생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br/>&nbsp;<br/>님의 부모님은 상담이 반드시 필요한 분들입니다. <br/>가정폭력상담소는 대부분 무료입니다.&nbsp; 가까운 곳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nbsp;<br/>그리고 <br/>님은 성장하면서 어떻게 대처해 오셨지 궁금합니다. <br/>무능력과 폭력으로 어머니를 힘들게 하는 아버님을 보면서 님은 어떠하셨는지요? 혹 어떻게 할 수 없는 분노와 무기력감, 실망을 느끼지는 않으셨는지요? <br/>힘들어 하는 어머니를 보면서 님이 내면에서 경험한 것은 무엇인지요? <br/>그러한 내면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해결해 오셨는지요? <br/>또한 님이 부모님께 기대하셨던 것은 무엇인지요? 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하셨는지요?&nbsp; <br/><br/>이러한 성장환경에서의 경험은 현재 님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br/>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자신을 돌보는 일이 중요합니다. <br/>스스로 이런 작업들을 하시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nbsp; <br/>님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으로 여겨집니다.힘내세요.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 1년차 입니다.<br/>&gt;늘 끌어 안고만 있었던 가족 문제로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하셔서, <br/>&gt;도움을 요청 하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br/>&gt;문제에 대한 답변... 소중히 듣겠습니다.<br/>&gt;<br/>&gt;저희 집의 문제의 시작은 아버님의 경제적 불능이 그 시작 인듯 합니다.<br/>&gt;아버지 본인이 경제적 능력을 전혀 갖추지 못하신 데에 대한 자격 지심이 <br/>&gt;상당하신지라, 폭력 적인 부분까지 가지고 계셨습니다.<br/>&gt;제가 초등 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제가 직접 아버님에게 신체적 <br/>&gt;대응을 했네요.&nbsp; 분명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신다 말씀하시지만,<br/>&gt;행동 양식으로는 섬뜻한 경우도 있습니다.<br/>&gt;어머니에게 행하는 폭력은 주변 주민들 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 였고,<br/>&gt;하물며 어린 아이인 자식 들에게도 폭력을 행사 하셨으니 말이죠.<br/>&gt;이해 하려고 노력 하며, 어머니의 인내로 저희 가족이 아직도 가족이라는<br/>&gt;울타리 안에 있지만, 이제 어머니의 체력도, 몸도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br/>&gt;<br/>&gt;제가 대학생이 되면서 부터 기숙사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집에서는 멀리 떨어져<br/>&gt;생활을 했었기에 많이 고쳐 졌다 생각 했는데, 지난 1년 동안 어머니와 동생들이 <br/>&gt;겪은 고초가 너무나 컸더군요.<br/>&gt;심한 경우 아버님이 흉기를 들기도 하시고, 집에 석유를 뿌려 놓는 일까지 <br/>&gt;하신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br/>&gt;<br/>&gt;때로는 어머니가 아버님께 돈좀 벌어 와 보라는 식의 말로 인해서 아버님의 스트레스가<br/>&gt;극도로 치닫았으리라 생각 했는데, 같이 생활해 보니,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아요.<br/>&gt;마치 조울증 같은 증세를 보이시곤 하는데, 딱히 어떤 방도가 없습니다.<br/>&gt;<br/>&gt;최근에 가족이 함께 등산을 몇번 가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모욕하는<br/>&gt;이야기를 들었네요.&nbsp; 그이야기를 들으며 중재를 하기는 했지만, 어머니의 행복에 대해<br/>&gt;한번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br/>&gt;어머님은 황혼 이혼에 대해 생각 하고 계십니다.&nbsp; 하지만 자식들에게 피해가 갈까 너무 <br/>&gt;걱정을 하십니다.<br/>&gt;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혼이라는 것이겠지만, 임시 방편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br/>&gt;그래서 가족 상담 센터를 찾으려 했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br/>&gt;이렇게 인터넷으로 고민 상담 합니다.<br/>&gt;<br/>&gt;의견 언제나 듣겠습니다.&nbsp; 의견 꼭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br/>&gt;혹시 정부에서 운용하는 가족 문제 상담 센터를 아시는 분들의 답변도 감사 합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Thu, 06 Dec 2007 09:18: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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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진로 상담 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br/><br/>현재 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 학생입니다.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br/><br/>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터라 <br/><br/>학부 편입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br/><br/>대학원 입학을 생각중입니다. <br/><br/>사회복지대학원은 많지만 가족치료전공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br/><br/>정보를 수집하다 보닌 결정적으로 <br/><br/>내가 가족치료가 되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br/>주변의 말을 들으면 가족치료사라도 분야가 많다고 하고 <br/>당사자인 내가 막연하게 생각해 온 것은 아닌가 갈등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br/><br/>1. 가족치료사가 되려면 어떤 경로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br/>2. 가족치료사의 분야를 알고 싶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br/>3. 가족치료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을 지원할 경우 학교의 인지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br/><br/>감사합니다. <br/><br/>늘 행복한 날 되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선영</dc:creator>
<dc:date>Sat, 24 Nov 2007 22:24: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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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진로 상담 부탁드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30</link>
<description><![CDATA[미래 진로에 대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br/><br/>저희 연구소와 연계되어 있는 상명대 정경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가족치료 전공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있는 상명대를 로그인 하시면 많은 자료를 접하게 될 수 있습니다.<br/><br/><br/>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br/><br/>1) 사회복지사는 국가공인 자격증이지만 가족치료사는 학회차원에서 주는 수료증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학회는 주로 여러 대학교 교수님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서 취업을 할 경우 참고사항이 되는 정도로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br/><br/>2) 한국가족치료학회, 한국상담학회 가족치료분과, 한국심리상담학회 부부가족분과 등이 있습니다. 관련사이트는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홈페이지 관련기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br/><br/>3) 대학원의 인지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학부 졸업일 경우 2급, 대학원 졸업의 경우 1급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회에서 요구하는 임상시간에 대한 것은 본인이 알아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br/><br/>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nbsp;<br/>&gt;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br/>&gt;<br/>&gt;현재 방송통신대학교 교육과 학생입니다. 내년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br/>&gt;<br/>&gt;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터라 <br/>&gt;<br/>&gt;학부 편입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어 <br/>&gt;<br/>&gt;대학원 입학을 생각중입니다. <br/>&gt;<br/>&gt;사회복지대학원은 많지만 가족치료전공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br/>&gt;<br/>&gt;정보를 수집하다 보닌 결정적으로 <br/>&gt;<br/>&gt;내가 가족치료가 되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br/>&gt;주변의 말을 들으면 가족치료사라도 분야가 많다고 하고 <br/>&gt;당사자인 내가 막연하게 생각해 온 것은 아닌가 갈등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1. 가족치료사가 되려면 어떤 경로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br/>&gt;2. 가족치료사의 분야를 알고 싶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br/>&gt;3. 가족치료사가 되기 위해 대학원을 지원할 경우 학교의 인지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br/>&gt;<br/>&gt;감사합니다. <br/>&gt;<br/>&gt;늘 행복한 날 되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dc:creator>
<dc:date>Thu, 29 Nov 2007 17:03: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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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들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중학교 3학년 아들에 대해 상담드리고자 합니다.<br/><br/>저의 아들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공무도 열심히 하고<br/>성적도 상위권이였습니다.<br/>그런데 중학교 3학년 부터는 가출한 학생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하더니 <br/>성적이 형편없이 떨어졌습니다.<br/><br/>그리고 3개월 전부터는 가수가 되겠다며 공부는 거의 손을 놓고 있습니다.<br/>특히, 가수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며 고등학교도 안간다고 합니다.<br/><br/>저는 아들이 아무리 봐도 가수로서는 소질이 없어보입니다.<br/>노래를 아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br/>몸치에다 얼굴도 커서 방송용은 아니거든요, <br/>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학교행사든 지역행사든 어디에서나 노래로 출전한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br/>(물론 다른 장기로 무대에 서본적도 없고요)<br/><br/>그래서 제가 가수가 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줄 없다고 하였습니다.<br/>그래서 아들은 방학하면 집을 나가서 가수가 되는 길을 가겠다고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br/><br/>그동안 공부의 중요성, 가수로서 성공하기는 험하고 어렵다는 애기도 수없이 하였는데 듣지도 않고 있습니다.<br/><br/>부모로써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br/>험한 세상에 집을 나가면 나쁜길로 빠지기도 쉽고(마약, 범죄집단 가입, 납치 등),<br/>제대로 먹거나 자지 못하면 건강도 나빠질게 뻔하고,<br/>무엇보다 공부를 안하면 장래에 쓸모없는 사람밖에 안될 것 같구요.<br/><br/>그래서 상담을 드리는 내용은<br/>제가 어떻게 지도하면 아들이 가수라는 허황된 꿈을 접고 <br/>정상적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공부에도 전념할 수 있을지 <br/>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dc:creator>
<dc:date>Fri, 23 Nov 2007 13:5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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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들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8</link>
<description><![CDATA[그 동안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던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 성적이 떨어지고 부모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아 많이 걱정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사춘기는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시기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신의 역할, 신념, 가치관 등을 형성해 나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자아정체감을 잘 형성하여 자신의 가치 체계가 확고하게 확립되면 성인이 되어서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으나, 자아정체감을 잘 형성하지 못하면 자신감이 없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관심도 없고 권위주의적이고 고정관념이 많으며 부모의 가치관을 그대로 받아들여 소극적이고 자기방어적이 되기 쉽습니다.<br/><br/>님의 글로 보아 님은 아드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많이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걱정스러운 시선을 받고 자란 자녀는 스스로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을 불안하게 느낍니다. 님은 아드님이 어떻게 자라길 바라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서나 자기 의견을 말하기보다는 어른들의 말을 잘 듣고 다른 사람의 결정에 따르는 순종적인 사람이 되길 원하는지, 아니면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줄 알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원하시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또한 그 동안 아드님과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아드님의 마음을 잘 읽어주시고, 의견을 잘 듣고 존중하셨는지, 아니면 아드님의 부족함을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지시하시고 따르도록 했는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없었던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자신의 의견을 적절히 표현할 줄 몰라 부모와 대화하려 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쉽습니다. 아들의 현재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 마음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아드님과의 대화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br/><br/>그러나 그 동안 해 오던 의사소통 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시거나 연구소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br/><br/>&gt;저는 중학교 3학년 아들에 대해 상담드리고자 합니다.<br/>&gt;<br/>&gt;저의 아들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공무도 열심히 하고<br/>&gt;성적도 상위권이였습니다.<br/>&gt;그런데 중학교 3학년 부터는 가출한 학생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하더니 <br/>&gt;성적이 형편없이 떨어졌습니다.<br/>&gt;<br/>&gt;그리고 3개월 전부터는 가수가 되겠다며 공부는 거의 손을 놓고 있습니다.<br/>&gt;특히, 가수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며 고등학교도 안간다고 합니다.<br/>&gt;<br/>&gt;저는 아들이 아무리 봐도 가수로서는 소질이 없어보입니다.<br/>&gt;노래를 아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br/>&gt;몸치에다 얼굴도 커서 방송용은 아니거든요, <br/>&gt;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학교행사든 지역행사든 어디에서나 노래로 출전한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br/>&gt;(물론 다른 장기로 무대에 서본적도 없고요)<br/>&gt;<br/>&gt;그래서 제가 가수가 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줄 없다고 하였습니다.<br/>&gt;그래서 아들은 방학하면 집을 나가서 가수가 되는 길을 가겠다고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br/>&gt;<br/>&gt;그동안 공부의 중요성, 가수로서 성공하기는 험하고 어렵다는 애기도 수없이 하였는데 듣지도 않고 있습니다.<br/>&gt;<br/>&gt;부모로써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br/>&gt;험한 세상에 집을 나가면 나쁜길로 빠지기도 쉽고(마약, 범죄집단 가입, 납치 등),<br/>&gt;제대로 먹거나 자지 못하면 건강도 나빠질게 뻔하고,<br/>&gt;무엇보다 공부를 안하면 장래에 쓸모없는 사람밖에 안될 것 같구요.<br/>&gt;<br/>&gt;그래서 상담을 드리는 내용은<br/>&gt;제가 어떻게 지도하면 아들이 가수라는 허황된 꿈을 접고 <br/>&gt;정상적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공부에도 전념할 수 있을지 <br/>&gt;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un, 25 Nov 2007 18:07: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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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와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5</link>
<description><![CDATA[저의 엄마는 일흔둘 시골할머니십니다. <br/>저는 막내딸로 지금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외지에 있었습니다. <br/>올봄에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는데 엄마가 연로하시고 병도 있으셔서 제가 함께 지내기로 했습니다. <br/>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br/><br/>엄마와 내가 관계가 좋을 때는 대체로 잘 지냅니다. <br/>그러나 한번 틀어지면 눈빛 마주치기도 싫고, 말 섞는 것도 싫어집니다. <br/>며칠전, 자신의 잠바가 보이지 않는데 내가 버렸다는 겁니다. <br/>어이가 없어서 내가 안그랬다고 하니까 막무가내입니다. <br/>이유는 내가 그 잠바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내가 버렸다는 겁니다. <br/>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이 개입될 여지도 두지 않는 그 대화방식도 화가 났습니다. <br/>더불어 화가 나는 것은 오늘 있었던 일들을 큰어머니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분명히 얘기할꺼란 사실입니다. 자신은 자신의 마음을 푼다는 명목일테지만, 전혀 사실이 아닌데 자신의 입장만 얘기를 할꺼니 그것도 화가 납니다. <br/><br/>대체로 시집간 언니들도 엄마랑은 얘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잘 되지 않아서. <br/>자기 얘기만 많이 하는 엄마. <br/>자라면서 계속 경험해온 엄마는 관계가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br/><br/>어느 정도까지 제가 관계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br/>어느 정도까지를 해야 관계가 회복된다고 하는건지... <br/><br/>관계가 어려워지면 스스로에게 얘기를 해줍니다. 여유를 가져야해.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야. <br/>그런데, 화는 여진히 무지무지 난다는 겁니다. <br/>도와주세요. 지혜를 좀 나눠 주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appy</dc:creator>
<dc:date>Thu, 08 Nov 2007 16:46: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와의 관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6</link>
<description><![CDATA[자신의 생각이나 마음만 얘기 하고, 님의 얘기는 전혀 들으시려 하지 않는, 대화가 잘 안되는 어머니를 경험하게 될 때마다 억울함이나 화나는 감정을 느끼실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글에서 드러난 어머니 특성은 생각의 틀이 매우 강하셔서 한번 생각하신 것은 주변에서 아무리 사실 그대로를 얘기하더라도 듣지 않고 고집을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어머니의 고집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경우 어머니를 변화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변화하기를 기대하는 것 보다는 어머니 보다 내면에 힘이 있고, 지혜로운 님께서 다르게 대처하시는 것을 배우시는 것이 어머니와 님의 관계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앞으로 많은 날을 살아가실 님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어머니께서 고집을 세우시며 막무가내로 우기실 때, 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지요? 화를 내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어머니께서 님의 말에 귀기울여 주고, 인정해 주길 바라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억울함이나 화의 감정이 지속적으로 쌓여왔던 것은 아닌지요? 또한 화의 감정으로 반사적인 대처를 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님이 반사적으로 화를 내는 모습이 어머니의 고집스러운 특성과 똑같은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님이 그렇게 대처하실 때, 님께서 얻게 되는 것은 더 크게 확장되는 ‘화의 감정’이고, 잃어버리게 되는 것은 ‘관계의 훼손’이 아닐 런지요? <br/><br/>아마도 어머니께서는 외부로부터 인정받은 경험이 적은 채로 연세 드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고집스럽게 붙잡고 계심으로 인정받으시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은 지금까지 어머니로부터 인정받으려 함으로써 힘겨루기를 하셨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어머니와 똑같은 모습으로 삶을 살게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어머니께서 ‘네 말이 옳다’라고 인정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내려놓음으로써, 어머니의 영향에서 벗어나 님 자신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그 동안 어머니와 ‘인정’이라는 같은 줄을 붙잡고 줄다리기 하셨다면, 이제는 그 줄을 놓음으로써 어머니와 내면에서 분리되고, 님의 내면의 성장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좋게 여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와 분리하려는 끊임없는 노력과 가까운 곳에 있는 상담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nbsp;  <br/><br/><br/><br/><br/>&gt;저의 엄마는 일흔둘 시골할머니십니다. <br/>&gt;저는 막내딸로 지금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외지에 있었습니다. <br/>&gt;올봄에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는데 엄마가 연로하시고 병도 있으셔서 제가 함께 지내기로 했습니다. <br/>&gt;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br/>&gt;<br/>&gt;엄마와 내가 관계가 좋을 때는 대체로 잘 지냅니다. <br/>&gt;그러나 한번 틀어지면 눈빛 마주치기도 싫고, 말 섞는 것도 싫어집니다. <br/>&gt;며칠전, 자신의 잠바가 보이지 않는데 내가 버렸다는 겁니다. <br/>&gt;어이가 없어서 내가 안그랬다고 하니까 막무가내입니다. <br/>&gt;이유는 내가 그 잠바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내가 버렸다는 겁니다. <br/>&gt;억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이 개입될 여지도 두지 않는 그 대화방식도 화가 났습니다. <br/>&gt;더불어 화가 나는 것은 오늘 있었던 일들을 큰어머니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분명히 얘기할꺼란 사실입니다. 자신은 자신의 마음을 푼다는 명목일테지만, 전혀 사실이 아닌데 자신의 입장만 얘기를 할꺼니 그것도 화가 납니다. <br/>&gt;<br/>&gt;대체로 시집간 언니들도 엄마랑은 얘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대화가 잘 되지 않아서. <br/>&gt;자기 얘기만 많이 하는 엄마. <br/>&gt;자라면서 계속 경험해온 엄마는 관계가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br/>&gt;<br/>&gt;어느 정도까지 제가 관계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br/>&gt;어느 정도까지를 해야 관계가 회복된다고 하는건지... <br/>&gt;<br/>&gt;관계가 어려워지면 스스로에게 얘기를 해줍니다. 여유를 가져야해.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야. <br/>&gt;그런데, 화는 여진히 무지무지 난다는 겁니다. <br/>&gt;도와주세요. 지혜를 좀 나눠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Mon, 12 Nov 2007 13:08: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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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현명한 선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입니다. 연구소를 알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저랑 결혼할 사람은 1남 3녀 중 셋째이고 저의 상처(가정의 불화 및 여러문제)를 잘 이해해 주며 성실하고 진실합니다. 상견례 때 그 쪽 부모님이랑 큰누나가 함께 나왔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집안에서 큰누나의 영향력이 클 것 같다고 조금 걱정스러워 하셨습니다. (실제로 이 사람도 문제가 있을 때 큰누나랑 상담을 자주 해왔고 집안에서도 큰누나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고 합니다.)<br/>그런데..지금 저희가 신혼집을 장만하려는 중인데 그 사람이 집에서 별로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면서 집안 재산의 거의가 큰누나한테 가 있다고 합니다. 자형이 사업하면서 힘들어해서 그렇게 됐다면서 미안하다구요... 큰누나는 그 돈이 다른 데 묶여 있어서 쉽지가 않다고 한답니다. <br/>돈 자체 보다도 큰누나와 집안에 얽힌 상황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집이야 그 사람 돈(착실하게 돈을 모았습니다.)에 제 돈이랑 융자를 보태면 가능하겠지만 왠지 자신이 없어지고 허탈합니다. 제가 욕심꾸러기 속물인가봅니다. 현명한 답변을 기다립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ilverrain</dc:creator>
<dc:date>Tue, 06 Nov 2007 11:0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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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현명한 선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4</link>
<description><![CDATA[ 결혼을 앞두고 결혼준비와 시댁과의 관계, 새로운 삶 등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시며 답답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nbsp;님의 글에서, 큰 시누이의 존재와 그 집안에 얽힌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돈이 문제는 아니지만 자신이 없어지고 허탈해진다고 하셨습니다.&nbsp; 자신이&nbsp; 가장 불안해하고 답답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요? 어쩌면 가족들과 밀착되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이는 큰시누이가 님의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개입하거나 영향력을 갖게 될 것에 대한 불안감일수도 있고, 가족관계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못할 것 같은 예비남편에 대한 염려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br/><br/>&nbsp;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님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nbsp; 현재의 결혼에 대해 님이 경험하시는 것은 무엇인지요? 님의 결혼에 대한 기대는 무엇인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결혼이란 어떤 것인지요? 이것에 대해 예비남편과 서로 나누어 보신 적은 있는지요?&nbsp; 또 님이 자라오신 원가족의 영향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nbsp; 이러한 부분은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nbsp;예비남편은 성실하며, 님의 가족환경으로부터 받은 여러 상처를 잘 이해해주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nbsp; 결혼은 두 사람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두 가족의 결합이며, 가족은 어느 정도 서로의 영향력을 주고받는 체계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형성되는 부부관계, 인척관계는 상호간의 건강한 협의와 조정이 필요합니다. <br/><br/>&nbsp;두 분이 함께 예비부부상담이나 교육을 통해 도움을 받으신다면 여러 가지의 어려움에 대해 의논하며 힘을 합쳐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으실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br/><br/>&nbsp;<br/>&gt;안녕하세요. 결혼을 앞 둔 예비신부입니다. 연구소를 알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gt;저랑 결혼할 사람은 1남 3녀 중 셋째이고 저의 상처(가정의 불화 및 여러문제)를 잘 이해해 주며 성실하고 진실합니다. 상견례 때 그 쪽 부모님이랑 큰누나가 함께 나왔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집안에서 큰누나의 영향력이 클 것 같다고 조금 걱정스러워 하셨습니다. (실제로 이 사람도 문제가 있을 때 큰누나랑 상담을 자주 해왔고 집안에서도 큰누나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고 합니다.)<br/>&gt;그런데..지금 저희가 신혼집을 장만하려는 중인데 그 사람이 집에서 별로 도움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면서 집안 재산의 거의가 큰누나한테 가 있다고 합니다. 자형이 사업하면서 힘들어해서 그렇게 됐다면서 미안하다구요... 큰누나는 그 돈이 다른 데 묶여 있어서 쉽지가 않다고 한답니다. <br/>&gt;돈 자체 보다도 큰누나와 집안에 얽힌 상황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어 답답합니다. 집이야 그 사람 돈(착실하게 돈을 모았습니다.)에 제 돈이랑 융자를 보태면 가능하겠지만 왠지 자신이 없어지고 허탈합니다. 제가 욕심꾸러기 속물인가봅니다. 현명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dc:creator>
<dc:date>Mon, 12 Nov 2007 09:42: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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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는게 뭐 이레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1</link>
<description><![CDATA[결혼4년차 4살 아이와 이제 100일 지난 아이 엄마입니다.. <br/>너무 답답해서 괴로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br/><br/>둘째두 낳구 아주 잘 지내구 있었는데 .. 2달 정도가 지나구 부부관계를 요구하는데 피곤하구 그래서 거부했어여.. 그래서 그런지 술을 마시구 외박을 2번 정도 하더라구여.. 뭐 의심은 갔지만 물증이 없기에 그냥저냥 살았는데여..<br/>어느날 가족들끼리모여 술한잔 했는데 시댁 식구들이 모두 취했어여.. 신랑 포함해서여.. <br/>시부모님은 가시구 우리 부모님이랑 자구있는데 전화기를 들구 안절부절 난리를 피우는거여요.. 잠깐나갔다온다구여.. 그래서 못나가세 했더니 핸펀을 부시구 .. 뛰쳐나가더니 여짓껏 안들어옵니다 .. 찜질방에서 지낸다는데 .. 너무 괴롭네여.. <br/>가끔전화해서는 너랑 살기가 너무 싫다는둥.. 아직은 가장노릇할 준비가 안되어있다는둥.. <br/>그래서 그럼 헤어지자구 .. 들어와서 이혼하러가자구하면 알았다구하곤 연락이 두절되여.. <br/>그러다 또 술먹구 전화해선 애때매 지두 고민이라구.. 근데 여자문제는 절대 아니라구.. <br/>정말 어쩌자는건지.. <br/>아이때매 전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 시부모님은 남일인모냥 뒷전에서 끙끙거리시구 .. <br/>기다리라구 기다리라하시구..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 어&#51815;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여...<br/>미행을 해야하나 ..만약 이혼하면 양육권은 어떻게 되나 .. 전 전업주부거든여.. ㅜ.ㅜ<br/>정말 답답합니다.. 뭐 나타나야 해결을 볼텐데 .. 이젠 기다리는것두 지쳤어여.. <br/>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도와주세여 ㅜ.ㅜ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치겠어</dc:creator>
<dc:date>Tue, 06 Nov 2007 00:34: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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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사는게 뭐 이레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2</link>
<description><![CDATA[둘째를 낳고 두 아이와 자신을 돌보기도 힘든데 뜻하지 않은 남편의 가출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님의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br/><br/>아이가 백일이 되면 엄마는 잠이 부족하고 육체적으로도 힘들어 피로가 누적되어 많이 지쳐있을 때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고 그런 힘든 것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남편이 야속하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님은 자신이 힘든 것을 남편에게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얼마나 힘들고, 그래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지금은 들어주기가 어렵고, 어떻게 도와주면 고맙고 마음이 편안한지, 또한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언제 해줄 수 있는지 양해를 구하면서 말씀을 하시는지, 당장 힘든데 몰라주는 것이 서운해 짜증을 내면서 말하는지, 거절하는 방식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것이 많이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의견이나 요구를 표현하기 힘들어 하는 사람의 경우, 거절당하면 님의 의도와는 달리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br/><br/>출산 후 오로지 아이에 몰두하는 부인을 볼 때 남편은 소외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자신도 힘들어 남편을 돌볼 여유가 없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새로운 가족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힘든 마음을 알아주고 읽어준다면 많은 위로가 되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br/><br/>두 분은 어떻게 만나셨고 어떤 점에 끌려 결혼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부부는 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알게 모르게 자신에게는 없는 서로의 다른 점에 끌려 상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다른 부분들이 결혼 후엔 힘들게 여겨져 오히려 서로 실망하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이런 부부 갈등의 해결 능력을 키워가는 것은 결혼 초기 부부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br/><br/>두 분의 문제를 다른 사람이 나서서 도와주기는 어려울 뿐 아니라 그렇게 해서도 안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많이 힘들어 누군가 나서서 해결해 주기를 바랄지 모르지만 그것은 앞으로 두 분 사이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뿐 아니라 두 분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방해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br/><br/>우선 님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남편과 화해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면서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것인지, 아니면 결혼생활을 끝내고 현재의 갈등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인지 곰곰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렇다면 그 마음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마음에 없는 얘기를 할 것인지, 아니면 마음 깊이에서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얘기할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까운 상담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br/>&gt;결혼4년차 4살 아이와 이제 100일 지난 아이 엄마입니다.. <br/>&gt;너무 답답해서 괴로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br/>&gt;<br/>&gt;둘째두 낳구 아주 잘 지내구 있었는데 .. 2달 정도가 지나구 부부관계를 요구하는데 피곤하구 그래서 거부했어여.. 그래서 그런지 술을 마시구 외박을 2번 정도 하더라구여.. 뭐 의심은 갔지만 물증이 없기에 그냥저냥 살았는데여..<br/>&gt;어느날 가족들끼리모여 술한잔 했는데 시댁 식구들이 모두 취했어여.. 신랑 포함해서여.. <br/>&gt;시부모님은 가시구 우리 부모님이랑 자구있는데 전화기를 들구 안절부절 난리를 피우는거여요.. 잠깐나갔다온다구여.. 그래서 못나가세 했더니 핸펀을 부시구 .. 뛰쳐나가더니 여짓껏 안들어옵니다 .. 찜질방에서 지낸다는데 .. 너무 괴롭네여.. <br/>&gt;가끔전화해서는 너랑 살기가 너무 싫다는둥.. 아직은 가장노릇할 준비가 안되어있다는둥.. <br/>&gt;그래서 그럼 헤어지자구 .. 들어와서 이혼하러가자구하면 알았다구하곤 연락이 두절되여.. <br/>&gt;그러다 또 술먹구 전화해선 애때매 지두 고민이라구.. 근데 여자문제는 절대 아니라구.. <br/>&gt;정말 어쩌자는건지.. <br/>&gt;아이때매 전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 시부모님은 남일인모냥 뒷전에서 끙끙거리시구 .. <br/>&gt;기다리라구 기다리라하시구.. 여자가 있는거 같은데 어&#51815;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여...<br/>&gt;미행을 해야하나 ..만약 이혼하면 양육권은 어떻게 되나 .. 전 전업주부거든여.. ㅜ.ㅜ<br/>&gt;정말 답답합니다.. 뭐 나타나야 해결을 볼텐데 .. 이젠 기다리는것두 지쳤어여.. <br/>&gt;전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도와주세여 ㅜ.ㅜ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Wed, 07 Nov 2007 21:34: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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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비공개 상담에 대한 안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2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희 연구소 공개상담코너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br/>반가움을 전하며 안내말씀드리고자 합니다.<br/><br/>이곳 공개상담 코너는<br/>상담을 위해 올리신 글이나 상담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br/>무료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br/>&nbsp;<br/>비공개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br/>유료인터넷(3만원/1회)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br/>연구소(02-6377-6150)로 신청바랍니다.<br/><br/>공개상담은<br/>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글을 올리신 분들과<br/>또한 이곳을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 읽으시고 <br/>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으시거나 <br/>혹은 상담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 <br/>마련된 코너임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Mon, 05 Nov 2007 00:59: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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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홈피가 너무 어두워져서 답답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8</link>
<description><![CDATA[홈피가 새로 단장했네요<br/>휴~ 온통 검은색이어서 세련되어 보일 수는 있겠지만,<br/>상담의 홈피로서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br/>답답해져요<br/><br/>잠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br/>하소연하고 싶은 공간으로서는 너무 어둡네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장</dc:creator>
<dc:date>Tue, 30 Oct 2007 20:53: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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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홈피가 너무 어두워져서 답답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9</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 홈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br/>누구나 오셔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br/>노력하고 고려하겠습니다.<br/><br/><br/>&gt;홈피가 새로 단장했네요<br/>&gt;휴~ 온통 검은색이어서 세련되어 보일 수는 있겠지만,<br/>&gt;상담의 홈피로서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요<br/>&gt;답답해져요<br/>&gt;<br/>&gt;잠시 마음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br/>&gt;하소연하고 싶은 공간으로서는 너무 어둡네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Wed, 31 Oct 2007 16:54: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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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와 시댁과의 갈등이 너무 심해 견딜수 없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7</link>
<description><![CDATA[저의 상황이 너무 복잡해 어디서 부터 말씀을 드려야 상담의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br/>전 어려서 부터 부모의 이혼에 있어 1남 2녀의 차녀임에도 불구...집안일을 도맏아 해 왔습니다.<br/>항상 느끼는 거지만, 저의 친정식구들은 마음이 따듯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습니다.<br/>제가 느끼기에요.. 그래서 그랬었는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가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친구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다 보니 자연히 가족들과도 멀어지고 때론 가족이 없는 사람이라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br/>저는 도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남편과 만나기 전에 절도를 하여 고소를 당한적도 있었습니다.<br/>그렇게 사회생활을 해 가던&nbsp; 도중, 지금의남편은 저와 절친한 친구의 남편이었습니다. <br/>그 친구는 4년전 외도로 빛을많이 지고 2아들만 남겨둔채 지금의 남편과 이혼을 한 상태였구요. 아이는 당시 5살과 갓 100일도 안된 아이중 작은 아이는 불임으로 아이를 갖지 못하는 시누네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는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구여. <br/>그후 지금의 남편 저는가끔 왕래가 있었던 관례로 저에게 전화하는 횟수도 늘고 자기 삶에 있어 하소연을 많이 하는 편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와 만나서 술 한잔 하는 시간도 늘고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갔습니다. 그리고 자연히 혼전임신을 하게 되고, 서로의 집안에서는 반대가 이마저만이 아인었습니다. <br/>시댁에선 아이도 있는데 또 가진 탓도 있고 저희 집에선 아이도 있고 이혼한 사람이란 이유로 반대였습니다. 그렇게 임신중 항상 불안감과 스트레스만 더하던중 저는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br/>비어있는 시누네 집에 들어가 시누 예물에 손을 되게 되고, 또 경찰서에서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으 도움과 시누의 도움으로 다시 나오게 되고 서로 불가피한 사정사에 저는 미혼모 시설에서 아이를 낳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어머니와 시누 ...그리고 저의 친정언니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br/>아이를 낳았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시어머니의 화가 어느정도 누그러져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br/>시어머니 남편의 아이 그리고저희의 아이 이렇게 5식구가 되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br/>그렇게 시간이 흘러 올해 2월 시어머니가 암으로 투병중이셨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해서 가족사진도 찍고 어머니 영정 사진도 찍을 참으로 다음날 시댁에 모이리고 한 상태였습니다.<br/>그런데 그날 마침 신랑과 심한 말다툼과 욕설등으로 이제 그만 살자며 제가 집을 나왔습니다<br/>하지만 다시 되돌아보니 아이도 걸리고 이제껏 이렇게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을 만난것도 <br/>제평생 하나밖에 없는 행운이라 여겨 다시 시댁으로 들어갔습니다<br/>그런데 이미 저만 빠진 채로 사진은 다 찍은 상태로&nbsp; 시댁의 불평이 이어졌습니다.<br/>그리고나서 2틀후 시어머니는 세상을 뜨셨습니다. 물론 시누의 불똥은 저한테 <br/>떨어졌지요...시어머니 잡아먹은 여자다...넌 도둑년이다. 모 이런말두 수없이 들었습니다. <br/>그래도 제가 잘못한 거니까 그저 머리조아리고 죄송하다고 할뿐 별 도리 없었습니다. <br/>그렇게 또 팍팍한 마음으로 다음 아침을 맞는 날이 일수 였습니다.<br/>그러다 이번해 주석전에 또 신랑과 다투고 나서 이젠 정말 끝이다 라며 남편도 그만 살자고 <br/>우린 너무 안 맞는 다며 그렇게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물론 그렇게 나와서 친정에도 들어가지 못했구요. 진청아버지 한테는 아직 찾아봅지 못한 상태여서 더욱 발걸음을 하지 못햇습니다.<br/>그 이후로 미혼모 시설에서 신세지였던 수녀님의 도움으로 잠시 거주할수 있는 거처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br/>그렇게 몇칠이 지나서 아이아빠와 연락 닿았습니다<br/>이대로 아이를 보낼수 없고, 큰아이처럼 또 엄마없이 지내게 할수 없다 해서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br/>그 이후 시누이는 더욱더 화가 더욱 치밀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욱 견디기 힘든 그런 상황입니다.<br/>신랑이 다 우리가 잘못하고 제가 다 지은 죄니까 항상 속죄하는 마음으로 고개 숙이며 잘자 약속도 하구요. 하지만 추적때 시 어머니 제사도 못 지낸 저를 쉽게 용서 할수 없으시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br/>그러다 한번이라도 전화 통화를 하게 되고 무슨 말이라도 부탁하는 식으로 말은 건네기라도 하면<br/>시누이의 입에선 너무 거친 욕설이 서슴치 않고 나왔습니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듣기에는 정말 수치 스런 그런 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누가 남묘 호랭게쿄라는 종교를 믿고 있어 속조하는 마음이 있으면 <br/>회계하는 마음으로 다니라는 등 압박하듯 종교에 끌어 들였습니다.<br/>하지만 저도 날도 늘어가는 스트레스와 아이와의 전쟁.. 정말이지 살고 싶지 않은 날들이 무수히 많습니다.그리고 시누의 그 거진 눈초리와 말투도 너무 <br/>참기 힘듭니다. 차라리 정말 아이아빠와 헤어져서 혼자 사는게 정신적으로나 마음적으로 <br/>편하게도 여겨 집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을 두고 떠날수는 없습니다. <br/>지금의 남편과도 잘 살고 싶습니다.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의 마음을 시누에겐 늘 짓밟히고 말지만요...우리가 잘못한거라서 시누에게도 잘할수 없으면 살수 없다고 말은 합니다. 가까이 살기에....이런 이유 등으로도 정신과 치료도 여러번 받아 봤지만&nbsp; 약만 처방받았지 별 또렷한 <br/>해결책이나 상담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시누이가 저희 집에 왔다하면 가슴이 쿵쾅쿵쾅뛰고 <br/>숨이 차고 손도 떠립니다. 저에겐 정말 두려운 존재가 아닐수 없어요. <br/>남편은 그런 저에게&nbsp; 몇번이 됐든 시누를 찾아가 용서를 빌라고 합니다. <br/>자존심따윈 아무 소용없다고 하면서 시누두 제가 몇번이고 찾아가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지 않을까 생각하나 봅니다. 하지만, 전 너무 자신 없습니다. 우리가정도 떠날수 없구요. 예전에도 문전박대를 당한적이 여러번 있어 너무 자신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우리 아이들 엄마없는 아이들도 만들고 싶지 않고 그렇지만 시누앞에 설 자신도 없습니다...제발 저좀 도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도와 주세요.<br/>이 글을 쓰고 있는지금에도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nbsp;  도와주세요 ...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7: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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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생부부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5</link>
<description><![CDATA[동생부부가 천안에 살고 있는데 부부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김영애 선생님께 보내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천안에서 좋은 연구소와 선생님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전에 한번 김선생님께 의뢰인을 보냈고 결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해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7: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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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부부상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6</link>
<description><![CDATA[저희 상담소를 알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br/>그런데, 천안에 적절한 상담소를 잘 알지 못하여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br/>복지관 등에서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br/><br/>&gt;동생부부가 천안에 살고 있는데 부부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김영애 선생님께 보내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천안에서 좋은 연구소와 선생님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전에 한번 김선생님께 의뢰인을 보냈고 결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해 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ue, 30 Oct 2007 01:22: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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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4</link>
<description><![CDATA[전에 글올렸었는데요,<br/>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좋은것을 표현하기가 더쉬웠던거같아요. 싫은것도 숨긴것도많고..<br/>하지만 그때는 그래도 행복했었지만<br/>지금은 싫은것을 내색못할뿐아니라 좋은것도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br/>뭔가 사람이 수동적으로 사는 느낌이랄까요..<br/>무슨 말하나를 해도 막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신경쓰면서 말하고<br/>진짜 제 내면에있는 무의식중에 표현을해서 말을한다던지, 그런게 힘들어요..<br/>그리고 따돌림은 당하지않았습니다ㅠ 제 자신이 언제부터인가 낯선 사람들을 만난다던지,<br/>심지어는 친구들과 만날때 두려움이 생기기시작했어요 분명히 친구인데도 아 집에가고싶다 라는 생각만 들고<br/>생각해보니 제가 예전부터 집에만 있고 친구들도 많이 안만났거든요.. 그래서 약간 이런증세가 대인기피증인가 하고<br/>심각하게 고민하고 떨림증같기도하고.. <br/>그런데 저희어머니도 약간 저같은 증세가있는것같아요.. 가족끼리라도 이런얘기듣고 상처받으실까봐 얘기를 못하고있는데<br/>저를 편하게 생각하시지 않는것 같아요; 제가 막 활발하게 어머니께 말을걸면 엄청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시고<br/>일부러 딴데보시고 이후로 아무말도 안하십니다. 말을할때도 제눈을 똑바로못쳐다보시고 말하실때 어디를자꾸 긁으신다던지<br/>목소리도 떠시고 심하게 말을 더듬으세요; 그리고 제가이런 어머니의행동을 느꼈을때부터 제가 무슨말만하면 다 부정적으로 대꾸하시고..<br/>어느날 제가 물었는데 제가 하나하나 똑바로하지 못해서 잔소리를 하신다고는하는데, 제가 볼때는 좀 아닌것 같거든요..<br/>정말 어머니를사랑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어른인 엄마가아닌 그냥 어린아이같다고 느껴집니다..<br/>상처받으실까봐 얘기도못하겠고, 제가 그런 어머니를보고 닮아가서 지금 이렇게됐나 싶기도하고 <br/>저는 어떤증세이고, 어떡게 고쳐야할까요? 그리고 저희어머니는 어떤증세인지;<br/>인터넷에서보니까 대인기피증 주사랑 약도있다그러던데..정말 그런가요??<br/>솔직히 주사랑약 절대하고싶지않지만 하루빨리 저의이런 자신감없고초라한 모습을 고치고싶어요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6: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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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2</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만17개월된 휴직중인 주부입니다. 현재 만7개월된 남자아기가 한명 있습니다.<br/>결혼을 37살 동갑내기와&nbsp; 해서,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연애기간에는 너무나 따뜻했던 사람이, 결혼 준비초부터 싸움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그 장미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싸움이라고 하지만, 서로의 가정환경과 살아온 생활방식이 너무나 틀려 결혼생활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는 부모님과 37년간을 살았고, 남편은 고등학교때부터 기숙사생활을 해서 17년간을 혼자 지냈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남편과 잠을 같이 자지 않고 아기와 한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br/>현재 각방을 사용한지는 5개월이 넘었고, 부부잠자리는 14개월이 넘었습니다.<br/>저는 남편을 의심해서 외도를 하지 않나했었는데, 욕실에서 자위소리를 들었습니다<br/>그래서 의심은 없어졌지만, 배신감은 너무나 큽니다. 제가 같이 침대에서 자자고 했었는데, <br/>남편은 본인이 자고 싶을때 잘거라고 하면서, 제가 하는거 봐서 같이 잘거라고 합니다.<br/>그래서 먼저 다가갔다가 상처를 입어서 그냥 이렇게 필요한 대화만 하고 남보다 못한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같이 잠을 자고,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br/>어떻게 해야 연애시절처럼 돌아갈수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6: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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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부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3</link>
<description><![CDATA[결혼 전 남편의 따뜻함이 좋았는데 결혼 후 계속되는 갈등과 남편의 잠자리 기피로 많이 외롭고 힘드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결혼 초기에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려 애쓰는 님의 용기에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br/><br/>우선 두 분이 어떤 점이 끌려 결혼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br/>부부는 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하게 하고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고 믿었던 내게는 없는 상대방의 다른 부분들이 바로 내가 가장 변화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결혼 후엔 그 부분들이 힘들게 여겨져 오히려 서로 실망하고 갈등을 겪게 됩니다.<br/><br/>님은 37년 동안 부모님과 함께 살아 부모님의 배려나 보살핌을 더 많이 받으며 살았고 남편은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지내면서 자유롭게 살아 님에게는 익숙한 배려나 보살핌이 오히려 간섭이나 통제로 여겨져 불편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br/><br/>그런데 지금 보내주신 글로는 갈등상태 그 자체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제안을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 동안의 갈등과정, 가족적 배경, 성격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려 주시면 문제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<br/>님은 자신의 마음을 남편에게 어떻게, 또 얼마나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남편께 함께 자자고 말씀하실 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요? 혼자 자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 그리고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 등 님의 마음을 전체적으로 말씀하셨는지, 또는 그 말을 하기가 힘들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는 말처럼 하셨는지, 아니면 불만스럽게 말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의사소통 방식에 따라 말의 의미가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에게 전달되기도 합니다.<br/><br/>평소 님의 의사소통 방식은 어떤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표현하시는지, 아니면 혹시 님이 말하지 않아도 남편이 다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님의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 주길 원하는지는 말하지 못하고 비언어적으로 표현하시는지, 섭섭한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원망과 분노의 말을 하시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상대방은 비난받는 느낌이 들어 같이 비난하거나 대화를 회피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여태껏 사용하던 익숙한 의사소통 방식을 바꾸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까운 전문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거나 저희 연구소의 ‘부부&#8226;가족 역동의 이해’나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들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gt;저는 결혼한지 만17개월된 휴직중인 주부입니다. 현재 만7개월된 남자아기가 한명 있습니다.<br/>&gt;결혼을 37살 동갑내기와&nbsp; 해서,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br/>&gt;연애기간에는 너무나 따뜻했던 사람이, 결혼 준비초부터 싸움이 시작되어, 현재까지 그 장미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싸움이라고 하지만, 서로의 가정환경과 살아온 생활방식이 너무나 틀려 결혼생활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저는 부모님과 37년간을 살았고, 남편은 고등학교때부터 기숙사생활을 해서 17년간을 혼자 지냈습니다. 요즘의 문제는 남편과 잠을 같이 자지 않고 아기와 한침대에서 잠을 잡니다. <br/>&gt;현재 각방을 사용한지는 5개월이 넘었고, 부부잠자리는 14개월이 넘었습니다.<br/>&gt;저는 남편을 의심해서 외도를 하지 않나했었는데, 욕실에서 자위소리를 들었습니다<br/>&gt;그래서 의심은 없어졌지만, 배신감은 너무나 큽니다. 제가 같이 침대에서 자자고 했었는데, <br/>&gt;남편은 본인이 자고 싶을때 잘거라고 하면서, 제가 하는거 봐서 같이 잘거라고 합니다.<br/>&gt;그래서 먼저 다가갔다가 상처를 입어서 그냥 이렇게 필요한 대화만 하고 남보다 못한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같이 잠을 자고,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연애시절처럼 돌아갈수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Mon, 29 Oct 2007 13:18: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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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마음의 치료를 받고싶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1</link>
<description><![CDATA[저는 7세여아와 4세 남아를 키우는 33세주부입니다.<br/>큰아이가 24개월 무렵부터 밤에 자꾸 깨서 우는 야경증을 앓고 있습니다.<br/>작은아이는 올해들어 말을 조금씩 더듬고 있습니다.<br/>큰아이가 5세-6세때 일주일에 4-5회 야경증상을 보일때 마다 아이를 많이 때리고 혼냈습니다.<br/>또 아이가 작은실수(물을 쏟는 것,방정리 안하는것등을)를 할때 필요이상으로 아이에게 화를 내고 화를 내고는 후회하는 생활을 반복해왔습니다.요즘은 아이를 혼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r/>아이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아이의 감정을 읽어보려 하고 있습니다.근처 복지관에서 하는 부모교육도 받고 책도 읽으며 생각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저 자신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r/>저의 부모님께서는 제가 어렸을때 많이 싸우셨고 저는 초등학교&#46468; 전학을 3번다녀 지속적인 친구가 초등학교&#46468;는 없었던것 같습니다.엄마아빠보다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유대관계를 많이 맺었었는데 7세무렵 다른지방으로 이사로 할머니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어 정말 슬펐던것들이 기억이 납니다.제가 대학교1학년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큰아이가 태어나고 7개월때 할아버지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46468; 말로표현할수없을 만큼 힘들었고 큰아이가 돌무렵 할머니꼐서 돌아가셨습니다.잇다른 상실감으로 힘들었지만 눈앞의 육아로 인해 금방 제생활로 돌아왔던것 같습니다.두아이를 키울동안 남편은 시험준비로 마음은 있지만 함께 시간을 내어주지 못했고 혼자그 몫을 감당하고 보다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려다보니 그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다 전이되었던 같습니다.<br/>저의 치료가 있어야 분노조절이 되고 건강한 가족관계가 이루어질것 같습니다.저와 같은 경우 어떤 치료를 얼마나 받아야할까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5:15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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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외모콤플렉스가 힘든 남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10</link>
<description><![CDATA[올29살.2년째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중인 취업준비생입니다.<br/>고교졸업부터 가졌던 외모 콤플렉스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네요. <br/><br/>제가 보통사람들보다 얼굴이 큰 편입니다.<br/>키가 큰편인데도 옷맵시도 나쁘고..<br/>스스로도 외모에 자신이 없습니다.<br/><br/>길을 다니다보면 저를 보고 웃거나 혀를 차면서 <br/>바라보는 사람을 가끔 보게됩니다.ㅋ<br/>감정이 상하고 자신감이 많이 없어지게되는데.<br/>도무지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br/><br/>나를 보고 웃는 사람의 표정, 태도, 행동들이..<br/>잔상으로 남아서 지금 수험준비에도 적지않게 영향을 끼치네요.<br/>망상이 깊어지면 더 심각해집니다..<br/>스스로 매력 없게 느껴지고..<br/>아직까지 이성교제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<br/>이런 외모콤플렉스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br/><br/>사실, 고교졸업 후, 대학생활 동안에는 <br/>꼭 외모때문이었다고 할 수 없지만<br/>이문제로 대인공포증도 수개월 앓았습니다..<br/><br/>외모는 변하는 부분이 아니니까..<br/>인간관계 속에서 외모로인해 겪는 일들에<br/>시간이 지나면 무감각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br/><br/>내면의 욕망(이성,멋,성공,일상의 행복,..)과는 역행하여..<br/>일상에서 제가 겪는 경험(나를 보고 웃는 사람..)은 저 자신을 <br/>비웃고 있는 것 같네요..<br/>한숨이 나고 우울해집니다..<br/><br/>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3: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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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동생의 의부증과 결벽증 어떻게 하면 도울수 있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9</link>
<description><![CDATA[동생은 본인이 어려서 엄마한테 욕을 많이 먹고 칭찬도 못 받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친정 엄마가 지금83세인데 엄마가 보고 싶어서 불러놓고는 본인이 하는 일에 간섭한다고 하면서 엄마를 구박을 한다고 합니다. 내가 왜 이 나이에 구박을 받아야 하는지 모그겠다면서 본인 동네도 아닌데 노인정에 갔다오라고 하셔서 억지로 노인정에 갔다오시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있다가 엄마가 가시는 날에는 펑펑 울어대고 있습니다. 미안하고 불쌍하다고 하면서 우는거예요. 그리고 결벽증이 굉장히심한편입니다.빨래를 세탁기에다 못하고 모든 빨래를 손으로 하는데 물값이 장단이 아니지요. 그 아파트에서 최고로 많이 나오는 것은 물론 6~7만원정도 나옵니다.<br/>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 나와서 물이 새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구요. 누가 왔다가면 수저를 꼭 삶아야 하고 자기 가족끼리도 수저를 바꿔먹으면 큰일 날정도구요.<br/>한번은 저희 가족이 방문을 해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는데 자기 남편이 동생 숟가락인지를 모르로 저희 남편한테 주었다는데 1년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걸 가지고 남편이 동생이랑 저희 남편을 의심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이야기 하고 또 요즘에는 제가 동생과 저희 남편이 함께 있을때 동생을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하면서 그때 안그랬냐고 생때를 씁니다. 그리고 시댁 쪽으로 죽은 조카가 있는데 옛날에 그조카가 있을때 남편이 자기와 조카를 의심했었다고 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남편이 지금도 끊이없이 한여자를 만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아파트 여자 인데 그여자하고 남편이 12년동안 만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부를 만나 이야기 해보년 전혀 근거 없는 상상의 얘기더라구요. <br/><br/>동생을 제가 결혼하기전에 몇년동안 함께 있었든데 그때부터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직장을 다니다가 사장하고 경리하고 바람을 핀다고 하면서 1년도 못되서<br/>그만 두었구요. 또 다른 직장을 가서 마찬가지로 1년도 못되서 그만 두었습니다.어디를 가든 진득하게 있지를 못하기도 하구요. 결혼해서 몇년전에도 마트에서 알바를했었는데 2년을 버텨서 기특하다고 했는데 결국 또 경리하고 사장하고 바람이 났다고 하면서 신경을 바짝쓰더니 경리가 동생이 그사실을 알고 있는것이 싫어서 그만 두라고 했다면서 분하다고 하면서 말하더군요.<br/><br/>동생이 결혼한지 18년&#46124;구요. 신혼때부터 남편을 신뢰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결혼비용을 다 얻어다가 치룬것이 들통이나서 그때 동생이 충격을 먹었나 봐요. 그리고 제부네 집 형제들이 아홉인데 형제들이 재혼한 사람이 셋있고 한사람도 바람을 피는거 같다면서 시댁에 대해서 아주 나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것이 사실인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지금 저를 의심하는거나 남편을 의심하는거는 사실이 아닌데 계속 우기니까 의부증과 의심이 보통 많은것이 아니냐는거죠.<br/><br/>이불이 오래되서 솜틀집에 맡겼는데 이불집에서 속였다면서 몇번을 바꿔왔고 꽃게를 사러가서도 죽은것을 줬다면서 다 엎어버리고 새로 고르겠다고해서 아주머니가<br/>화를 내면서 안팔게다고해서 결국은 안샀다고 합니다.<br/><br/>상황이 이러해서 제가 개인이 하는 신경정신과를 소개받아 동생부부를 데리고 갔는데 동생은 상담만 받아보자고 하니까 속이 후련할때까지 본인 이야기를 다 들어줄줄 알았는데 의사가 동생이야기를 들은 다음 남편을 불러 바람피는 것이 맞냐고 하니 아니라고 하고 해서 의사 진단이 망상과 집착이 너무 강하다고 하면서 약물 치료를 권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동생 반응이 날리 날리 였지요. 왜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롤 몰고 그러냐면서 남자의사라 남자 편만든다고 의사를 믿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 저한테 전화를 해서 자기가 어제는 잠을 못자고가서 예민했던것 같다면서 그 병원을 다시 가고 싶다고 하면서 사실 생리때가 되면 자기 마음이 불안하고 폭발할것 같다면서 그때만 약을 먹겠다고 하길래 제가 그러지 말고 종합병원에가서 제대로 진단받고 약을 먹자고 했더니 난리를 치고 언니가 되가지고 자기편을 들어주고 위로해주어야 하는데 왜 자기를 병자취급하느냐고 하면서 욕을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br/><br/>그래서 제부한테 전화를 걸어서 어제 상황를 물어봤더니 언니흉을 보고 욕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씨디 들어가는 카&#49489;트를 샀다고 하면서 보여주고 옷도 샀다고 입어보고 어떠냐고 물어보고 그리고 그냥 잤다고 하더군요.<br/><br/>제가 제일 걱정되는 것은 저희 집에 가족력이 있어서요. 사실은 저희 막내 동생이 10년전에 의처증 증세를 앓다가 약을 먹다가 중단하는 바람에 자살로 이어지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그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너무 가족들이 무관심했고 몰랐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생이 죽고 난다음에 몇년동안&nbsp; 많이 울었어요. 그래도 저는 카톨릭 신자라 덕을 많이 봤구요. 덕분에 독서치료와 방통대 교육과에 들어가서 공부도 열심시해서 자격증 2개와 지금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족은 상담이 안되는것 같아요. 동생하고 말하고있으면 속이 터지고 화가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남 얘기는 잘 들어주면서 동생이야기는 도저히 끝까지 들어주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사실이 아닌것을 계속 사실이라고 우기니까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br/><br/>그래서 아이들도 걱정이구요. 아이들이 소심하고 의기소침해 보이구요.<br/>그러나 아이들한테는 지극정셩이지요.<br/>서울 연세 신경정신과 원장님은 의부증, 의처증을 상담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br/>주변에 우울증 환자나 의처,의부증 환자를 보면 약으로 치료를 하는것 같은데 어떤것이 옳은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br/>두서 없이 이렇게 급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빠른 시일내로 답장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2: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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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 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고삼인데요..<br/>중삼까지만해도 정말 밝은성격으로 사교성도 좋았는데<br/>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학교 애들하고 저랑 안맞는거같아서<br/>혼자 있게된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밖에도 예전보다도 잘 다니지않고..<br/>그때부터 지금까지 점점 혼자인 것처럼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br/>친구들을 만나도 예전같지않고, 나중에는 점점 길거리를 다닐때나<br/>사람이 있는곳을갈때면 주위시선이 너무신경쓰이고<br/>왠지모르게 나만쳐다보는거같고 그래서 무시를해도 신경쓰이고<br/>같이 쳐다봐도 신경쓰이게되고, 사람들 많은데서 가만히 있으면<br/>나를 쳐다보디않는다해도 신경이쓰여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br/>어쩔때는 몸이랑 손도 약간씩 떨리기까지 합니다.<br/>숨소리내는것도 신경쓰게되구요, 원래 소심한 성격이였으면 문제가 되지않았는데<br/>정말 걱정없이 밝은성격이었거든요.. 근데 제가 제 자신에게 너무 놀랍니다.<br/>아니야 난 안그래..안그래 아무렇지도 않은일이야 하는데 이미 그렇게되었고<br/>시간이 지날수록 더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br/>아예 신경이 안쓰일때가있는데 그때는 정말 아주 잠깐동안. 맨날 이런식으로 지내고있답니다.<br/>지금은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까지도 약간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br/>심각하게 생각해도 안될것같고 그렇다고해서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될거같은 찜찜한 기분으로 몇년을 대충 보내왔는데요<br/>이게 심각하다고 생각했을때 예전에 온라인 상담으로 교수님인가 의사선생님한테 메일을보냈었는데..<br/>홈피는 운영이되었는데 일년이 지나도 답장이 오질않더군요..그때이후로 충격받아서 지금 이렇게 올리기가 조심스러운데<br/>앞으로 사회생활도해야하고 사람들과 부딪힐일이 많은데 꼭좀 진지하게 상담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ㅠㅠ<br/>이런생각을하면서 매일매일 스트레스를받고 지내고있어요<br/>어떻게 점점 고칠수있는지 ..<br/>도와주세요 선생님..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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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 삼촌때문에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7</link>
<description><![CDATA[삼촌과 조카를 걱정하는 님의 마음에 지지를 보내며 옆에서 도움을 주시고자하는 적극성을<br/>가지신 것에 다시 한번 마음으로 지원을 보냅니다.<br/>조카는 분명한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보이며 다음은 ‘아동복지기관’의 정보입니다. 아래의 정보를 보시고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동학대 신고전화는 “129”번입니다. <br/><br/>* 언제 신고하는지:반복적인&nbsp; 상처와 부상을 입는 아동을 보았을 때 부모의 언어적, 정신적 폭력이나 적절한 사랑의 결핍으로 정서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을 보&nbsp; &nbsp; 았을 때 근친강간, 매춘 등의 성폭력을 당하는 아동을 보았을 때 유해한 환경에서 비도덕적으로 노동에 이용당하는 아동을 보았을 때 부모나 친척으로부터 버림받게 된 아동을 보았을 때<br/><br/>*누가신고하는지 (아동복지법 제26조 규정) - 누구든지 아동학대를 알게된 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 - 신고의무자 초중등교육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한 교원 의료법 제34조 규정에 의한 의료기관에서 의료업을 행하는 의료인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그 장 장애인복지법 제37조 규정에 의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장애아동에 대한 상담·치료·훈련 또&nbsp; &nbsp;  는요양을 행하는 자&nbsp; 영유아보육법 제7종의 규정에 의한 보육시설의 종사자&nbsp; 윤락행위등방지법 제11조 및 제 14조의 규정에 의한 복지시설의 종사자 및 여성복지상담소&nbsp; &nbsp; 의 상담원&nbsp; 모자복지법 제7조 및 제20조의 규정에 의한 모자복지상담소의 상담원 및 모자복지시설 종사자&nbsp; 가정폭력방지법및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조 및 제7조의 규정에 의한 가정 폭력 관련 상담소의 상담원 및 가정폭력 피해자보호시설의 종사자&nbsp; 아동복지지도원및사회복지사업법 제14조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br/><br/>*무엇을 신고할 것인지? 아동의 이름, 성별, 나이, 주소, 전화번호 가해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이름, 성별, 나이, 주소, 전화번호&nbsp; 신고자와 아동 및 그 가족과의 관계&nbsp; 신고자이외에 학대사실을 확인해 줄 다른 사람의 이름, 전화번호&nbsp; 아동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아동이 입은 상처나 피해에 대한 설명&nbsp; 아동이 위험에 처해 있거나 학대를 받고 있다고 믿는 이유&nbsp; 상황이 급박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신고자의 견해 <br/><br/>위의 정보를 보면 아동의 학대를 안 사람은 누구든지 신고를 하게 되어 있으며 특히 학교 선생님의 경우는 신고의무자이십니다. 반드시 연락을 하셔서 도움을 받도록 다리를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동학대 보호기관에서 삼촌에 대한 상담 및 치료에 대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8:00: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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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머니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6</link>
<description><![CDATA[결혼해서 아이가 2이 있는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현재 친정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고요. 살게 된 이유는 사실 시어머니께서 너무 문제가 많으셔서 도저히 감당하고 살 수가 없어서입니다.(다들 시어머님때문에 시집에 들어가 살 엄두도 못내는데요. 시집살이를 하도 시켜서 따로 나가 사는 동서들이 유산도 몇번씩 했습니다. 인격장애가 있으시거든요.) 제가 친정에 들어가 사는 이유는 그렇고요... 나가 살면 시어머니께서 찾아와서 들들볶고 안나가시니까... 아주 멀리 떨어진 친정집에 사는 것이죠. 저희 어머니는 왜 저희보고 꼭 들어와 사는 것을 결혼 조건으로 붙이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대시지만.... 그 중 첫째 이유가 예전에는 제 학업 문제였지요. 대학교 2학년때 결혼했기 때문에 학위를 딸 때까지 어떠한 방해를 받지 않고 무사히 공부를 마치라고요... 졸업한 후에는... 글쎄요... 나갈 여유가 없어서랄까요? 시어머니는 아예 저를 데리고 살려고 작정을 하셔서 집을 안해주시고... ㅠ.ㅠ (제가 완전 시어머니 밥이거든요...) 친정어머니는 나가 살면 시어머니에게 무지 쪼이면서 살다가 1년도 못살고 병나서 죽을거라면서 절대 반대셨죠... 그런데 지금 제가 힘든건 시엄니... 친정엄니 둘 다입니다. 시어머니는 정신적인 문제가 좀 있으신데도 해답이 달리 없으셔서 병원 치료로도 회복이 불가능하시고요... 고집도 세신데다가 제가 어찌 하시는 일이 아무리 해괴해도 말릴수 있지를 못합니다. 친정어머니는 사실 혼자 사시는데요....저를 낳자마자 한달만에 이혼하셨다구요... 마구 자살하려고 하시고 해서... 죽고싶을만큼 결혼생활이 지긋지긋해서 이혼하셨다고.... 아마도 산후 우울증을 겪으신 듯한데요... 아빠가 저를 낳고 난 후 무지무지 미워서 도저히 꼴을 보기도 싫으셨다고... 그렇다고해서 제가 원치 않던 아이도 아니었습니다. 아이를 갖으려고 일부러 날짜까지 잡아서 갖으셨다는데.... 낳자마자 이혼이라니.... 그 덕분에 저는 외가친척들에게 무지 구박받으면서 컸어요... 살아서 존재해서는 안되는 감히 존재하는 존재..... 살아서 자기 눈앞에서 알짱거리는 것만으로도 죽어 마땅한 죄인.... 그 덕분에 저는 고개 한번 못들어보고, 숨소리 한번 못내보고 자랐습니다. 감히 학교 다니는 것도 편하지는 않았지요. 평탄하게 다닐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부모님 씨가 좋아서 그런지(어머니는 고등학교 교사... 아버지는 모 유명대학 교수) 그런지 공부는 잘해서 특목고에도 진학을 했었는데.... 큰외삼촌네에서 숙모님과 사촌오빠들이 매일 찾아와 &#46468;리고 차고 욕하고.... 그랬죠... 결국 협박에 못이겨 어머니에게 나가겠다고 선언하고 확 돌아서버린 이후 어머니는 저를 아예 망친 딸 취급이었습니다. 이해도 못해주시고요. 제가 아무리 친척집에서 구박한다해도 어머니는 그&#46468; 뿐이시지 또 잊어먹고 나중에는 저를 탓합니다. 그리고 또 말하면 왜 그때 말을 안했냐구요... 그렇게 말하세요. ㅠ.ㅠ 저는 분명 말했는데 어머니는 귀담아 들으신 적이 없으시죠. 어렸을적부터 어머니는 일이 바쁘셔서 항상 나가계시고 저를 무지무지 미워하며 구박하며 &#46468;리면서 키우신 외할머니 손에서 홀로 자라야 했습니다. 날 때부터 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034;이 전라도 계집년&#034; 소리를 하루에도 수도 없이 들어가면서 &#034;애비 닮아서 꼭 성질이 그 모양이다&#034; 라고... 맨날 그래가면서 팬티마저 일주일에 한번만 갈아입어야 된다는 어명하에... 진짜 지자분해서 학교에서 애들한테 초등학교때 냄새난다고 왕따까지 당해가면서 살아왔죠... 거기다가 아주 어렸을 때에는 3살때인가? 아직도 기억나는 것은 아파트 경비한테 끌려가서 성폭행을 당한 일입니다. 어머니에게 할머니가 말도 못꺼내게 하셨죠... 큰집에서 저를 찾아와서 고등학교 포기하라고 구박할 수 있었던 이유도 다 어머니꼐서 집에 늦게 오시기 때문에 그 안에 찾아와서 무지 괴롭히고 갈수 있었던 것이고 외할머니는 그 사람들이 여기 왔었던 것 조차 말해서는 안된다고 제 입단속을 아주 단단히 하고 사셨죠... 그리고는 인문계로 다시 돌려서 진학을 했더니 조금은 미안했는지 구박은 좀 식었었는데..... 그 대신 어머니의 미움은 그때부터 제 독차지였어요.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대학생활 때 친구라도 사귀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간섭때문에 친구들에게 오해까지 사가면서 친하게는 못지내고 다 욕만 얻어먹었죠. 친구들과 대학교때 술자리마저도 금지되어서 과에서 가는 MT나 친목모임은 나가지도 못했고.... 그 덕분에 오히려 같이 공부를 해야만 되는 분위기였는데 어울리지를 못하여서 그 흔한 족보 한번 구해보지 못하여 학점이 부모님에 비해 안좋았었죠... 게다가 학교와 학과마저 무지 학점이 짠 곳이어서 3.0만 넘어도 무지 잘하는 편인 곳이었거든요. 부모님 모두가 다 서울대에서 all A 이상씩 받으면서 4.0 넘는 학점을 자랑하시는 우리 어머니께서 그걸 이해를 못하셨죠. 붙들고 공부시키는데 왜 공부를 못하냐고... 공학 계열이었는데 실험하는 날 실험이 늦게 끝나면 저는 어머니가 무서워서 전화 한통화에 학점 다 때려치고 달려가야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 욕먹어가면서.... 힘든일 내팽겨쳐두고 집으로 도망간다고.... 그래도 집에가면 늦었다고 혼났어요... 결국 실험이 늦는데 중간에 연락한 것이라고 아무리 말해도 어머니는 &#034;그래?&#034; 그랬었군.... 그 말로 끝나시고 다음에도 또 그러셨죠... 학점은 완전히 교수님께 찍혀서 안좋죠.... 수업 외 시간이어도 수업시간인데 빠지면 F 학점 준다고 으름짱 놓고 전화 받으면 아예 죽여버릴 태세였는데 제가 도망갔으니.... ㅠ.ㅠ<br/>사실 어머니가 더 무섭고 저주하고 신경질 부리는 것도 끔찍해요. 학점 안좋으니깐 나머지 공부하라고 1년 시간 준다고 학교 휴학까지 했어요.... 그 동안 아르바이트 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연애를 하게 되었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는.... 휴학기간 내내 어머니의 돈벌어 오라는 요구 때문이었는데.... 돈 못번다고 무지 구박받다 보니 하는 수 없이 나가게 된 IT 회사에 흑기사 같은 저희 남편이 있을 줄이야.... 사실 나가살 마음으로 어머니꼐 연락조차 안받고 열애를 하다가 남편이 어머니꼐 결혼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꼐서는 조건을 다 알아보셨는데... 조건이 무지무지 안좋더군요... 연애할 때엔 몰랐는데... 대학도 안나왔고.... 시어머니를 만나보니 문제가 있는 사람 같고... 시댁도 지지리 못살고. 하긴 그때 저희도 못살았었으니 할 말은 없죠. 결혼은 허락하시고 식장에 모든 준비까지 다 해주시면서 저는 무지 구박하고 원망하시더라구요. 신랑은 결국 어머니의 학력 차별에 억울했는지 버티다가 결국 대학을 졸업을 했구요.... (그 때 조금 도와주셨는데... 한 학기 학비 정도.... 나머지는 신랑이 일하면서 대학까지 다니면서 저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버텼지요.) 애는 결혼한지 1년 만에 하나 낳고 2살 터울로 한명을 더 낳게 되었는데 계획대로 낳은 것이 아니었어요. 애가 생겨서 결혼한 것이 아니라 우리 부부는 순수하게 정말 사랑 하나만 보고 결혼을 결심했었거든요. 둘 다 무지 외롭고 힘들게 자란 처지였고... 서로를 이해해줄 사람은 서로 밖에는 없었기 때문에... 지금도 금슬은 남들이 보기에도 무지 좋다고 할 정도입니다. 신랑도 나름대로 제가 시집살이를 안하게끔 무지 배려를 해주었고(시댁에 아예 가지 않고 전화도 안받게 해주었습니다. 초반에는 시어머님께 좀 많이 시달려서 병이 나서 암까지 걸려봤는데요. 사실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그리고 양육 스트레스에 돈문제가 걸려서 아팠어요...), 친정 어머니꼐도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요. 친정 어머니꼐서 저희 애들은 예뻐하시기는 하는데 대신에 저희 남편은 아직도 사람취급을 안하십니다. 물론 결혼할 때는 완전 비루먹은 말 수준이었겠죠. 학벌 안좋아. 집안 안좋아. 직장은... 머 그런대로 벌이는 좀 &#46124;었고... 하지만 지금은 집안은 어쩔 수가 없다지만 학벌은 누구 못지 않고(공부에 한이 맺혀서인지 석사까지 따고 박사학위는 준비중입니다...), 직장도 대기업에서 나이에 비해서 꽤 높은 직위에 있고요. 벌이도 많고요. 일과 직장을 병행하면서도 아주 독하게 산답니다. 아파도 병원 갈 시간이 없이 사는 신랑이에요. 그래도 중간중간 아내도 챙겨주고 아이들도 많이 아껴주는 좋은 가장입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항상 미워하세요. 저랑 남편을.... 하다못해서요... 자동차 문제도요... 집에 차가 두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오래된 소나타... 그리고 하나는 나중에 저희 남편의 출퇴근 차를 팔고 저희 돈을 좀 많이 보태서 수입차를 하나를 사서 어머니를 몰 수 있게 해드렸는데.... 명의도 어머님 명의로 하면 좋은데 보험료가 만만치 않아서 두 대 다 제 명의로 하고 관리를 했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허구헌날 &#034;내 차&#034; &#034;내 차&#034; 하십니다. 처음엔 신랑이 필요할 &#46468; 잠시 빌려주시는 조건으로 어머님이 무릎이 아프시기에 마련해드린건데... 신랑은 몰지도 못하게 하시고... 무지 거들먹 거리시면서(외제차 타고 부자라고) 대신 제가 몰던 소나타를 저희 부부가 같이 몰라고 하셨어요. 월급 통장 꼬박꼬박 다 갖다 바치고 어머니 마이너스 날 때마다 메꿔드리는 저희부부에게 친정어머니는 항상 거렁뱅이라고 하셨고요.... 특별한 날(예를 들어 결혼기념일이나 생일때) 부부간에 데이트를 한다거나 할 때 절대로 차는 안빌려주십니다. 그냥 소나타나 타고 나가~ 라고 하시지요... 그런데 그 소나타는 덜덜거리고... 그 수입차에 비해서 무지 고물같이 보이지요... 솔직히 상대적으로 좀 꿀려보여요... 상대적 빈곤감이 마구 밀려오는데.... ㅠ.ㅠ 제 차라고 말도 감히 못꺼내지요. 집도... 솔직히 저희 남편 월급을 계약금으로 내놓아서 19평 아파트에서 59평으로 3배가 넘게 큰집으로 이사하게 되었지요. 물론 명의는 친정 어머니 명의.... 집에 들어있는 융자는 어머님이 지셨지만.. 실제로 내고 있는 것은 저희인데요... 저희 통장은 어머님께 다 맡기고 돈을 타쓰는지라... 어머님이 사고 싶어 사셨는데 그것이 얼마나 고가가 나가던 말던 저희는 절대로 말 한마디 못합니다. 교회에는 어찌나 욕을 해놓고 다니셨는지 울 신랑과 저는 완전 못난이에 만만한 년놈들이고요... 줄여서 말하자면 똥들이죠.. 동네에서도 허구헌날 나가서 큰소리 치시면서 없는 약점 만들어내셔서... 다들 저희가 어머님 신세를 지고 살고 남편이 잘나지 못한 놈인 줄로 압니다. 그 덕분에 저는 못난 남편 둔 부인이니 동네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서열이 아주 낮지요.... 모 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이 7000이 넘는다고 아무리 말해봤자... 울 남편 모 유명대학 석사학위까지 결국엔 받았다고 아무리 말해봤자.... 믿을 사람 없어요. 한마디로 잘난 척도 한번 못해보고 어머니만 잘난 척 있는대로 다하고 사시죠.... 애들한테도 교육비 저희가 다 들였는데... 어머니는 피같은 돈으로 영어유치원 보내줬다고 그런 말을 다하십니다. =.=;;; 애들한테요... 우리 애들은 엄마 아빠가 무지 가난한 줄로 알아요... 나가 살지도 못하겠는 것이... 나가 살면 모아둔 돈 한푼 없어서 지하 월세방에서 살아야 하는데.... 애들이 정말로 비참하다는 생각 들까봐서요... 게다가 제가 그런 안좋은 동네에서 성폭행까지 당하면서 온갖 수모 다 겪으면서 살아서 애들 데리고 나가버리기가 두렵습니다. 나가서 저희 부부는 괜찮은데... 만약에 돈 모아서 집 살때까지 그 사이에 애들이 돌이키지 못할 나쁜 일을 겪게 될까봐서.... 어머니도 아직도 교직에 계시는데요... 항상 동료들이랑 VPS에서 식사하시고 사고 싶은 옷 동대문, 남대문에서 이것저것 (차라리 비싼데서 일년에 한번이나 사시던지 그런 옷 자진해서 사놓으시고는 자기는 돈없어서 제 뒷바라지 하노라고 한번도 명품옷 못걸쳐보고 살았다고... 맨날 푸념) 사시고, 하다못해 공업용 미싱과 제과점용 제빵기... 냉면국수 뽑는 기계... 수편기 등등을 사시고 학원비용 대시는데에 다 쓰시고는 (그것 배우는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제과점용 제빵 발효기는 중고가 400만원이 넘어요... 공업용 미싱은 저희 집에 3대나 있었는데 이 모든 기기와 배우는 것을 다 배우시고도 한번도 만들어 본 적 없이 땡끝) 저희&#46468;문에 빚진다고 갚으라고.... ㅠ.ㅠ&nbsp; 조금은 억울하지만 살림을 같이하는 고로 갖고 있던 청약통장까지 싹싹 털어서 갚아드리고 난 지라 지금은 후회해도 저희는 이미 늦었지요..... 아 참 그리고 저희 신랑이랑 제가 한밤중에 데이트를 해도 아주 뒤집어져요. 애들 재워놓고 밤 10시 넘어서 몰래 나갔는데도 와보면 어찌 귀신같이 아셨는지 주무시고 계시다가 나와서 TV 켜놓고 인상쓰고 계십니다. 들어오면 무슨 죽을 죄를 졌다고 그리 야단치고 어디 다녀오냐고... 나가 있으면 조금 있다가 전화와요... 너네 어디냐? 빨리 들어와라!!! 그때 안달려들어가면 바로 그 TV 켜놓고 인상쓰고 당장나가라는 소리 나오고.... 하여간 별 힘든 일 다 겪고.... 게다가 더욱 열받는 것은 어머니 당신이 항상 당신 딸 내팽겨 쳐놓고 우울해할 때...(아 참 국악도 배우셨답니다. 맨날 무료 공연하세요...그 한복값에 공연녹화비.. 메이크업 값...ㅋㅋㅋ ) 그 불쌍한 딸내미 무지 피눈물나도록 구박하고 못살게 군 놈들 그 친척들 다 요즘 나름 벌받고 살거든요... 샘통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무지 다짐해도 솔직히 세상 무섭다는 생각 들어요. 그리 짐승보다도 못하게 여기던 저보다도 못살고 힘드니... 그리 잘나가시던 집안 귀한 도련님들이... 그런데 우리 어머니 그 집 식구들 다 엎어지게 챙기십니다. 만약에 저라면, 누가 제 자식에게 그렇게 했다면, 아예 뼈를 갈아마시고 3대를 걸쳐 복수할텐데.... 솔직히 그 점이 무지 서운합니다. 제가 그 겪은 고통 말할 때 앞에서는 분명 연 끊는다. 사람도 아니다 말해 놓으시고는... 그 당사자가 차사고 나서 다리가 20 조각으로 잘려나가니깐... 병문안가서 저희 돈으로 병원비 다 대주고 오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가서 병간호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암수술 받을 &#46468;에도 그렇게는 안하셨거든요... 귀찮은데 아프다구 수술받는다고 엄청 구박하고 안 간다고 병실에서 너 혼자 자던 뒤지던 맘대로 하라던 엄마가... 조카에게는 먹고 싶다는 것 다 사주고... 옆에서 밤새서 간호하고... 병원비 없어서 어려워 한다고 병원비 다 대주고... 저야 암수술 받을 때 보험사에서 다 보험 처리 받았고... 하긴 했지만... 병간호 한번 못받아보고 1인실 쓴다고 돈 아깝다고 어머니 별 욕 다 내뱉고.... <br/><br/>오늘은 저희 남편과 제가 결혼한 결혼 기념일이랍니다. 친정어머니 아침에 하시는 말씀이... 내가 오늘이 무슨 좋은 날이라고 집에 일찍 들어오겠냐? 너 인생 무덤 들어간 날인데.... 뭐? 데이트하겠다고 차를 빌려달라고? (요번에 소나타 한대를 없애서 몰고 나갈 차도 없어요.) 미쳤냐? 나 오늘 차 몰고 나간다!!! 하시면서 교회로 곧바로 달려가셨고... 어머니 주위분들은 항상 하시는 말씀들이 어머니가 연세도 있으시니깐 어머니 즐기셔야 한다고.... 사정 모르는 사람들 쉽게 하는 소리.... 우리는 어쩌라고.... 그 즐기시는거 다 물어내고... 애는 어찌 키우라고.... 그 구박에... 그 설움에.... 우리는 어쩌라고. <br/><br/>솔직히 어쩔 때 보면 어머니가 꼭 레즈비언 같아요. 너무 만지시고...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저랑 같이 자시고 평생 같이 자려고 하셨는데... 제가 싫어서... 하도 꼭 껴안고 자니깐 솔직히 너무 싫어서 따로 자겠다고 했는데 그때도 엄청 서운해 하시면서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가슴도 일찍 나오고 했는데... 맨날 가슴 만지시고 엉덩이 만지시고 했어요... 어머니도... 예쁘다고... 귀엽다고.. 사랑스러운 딸이라고.... ㅠ.ㅠ 커서는 손도 못대게 했죠... 여자끼리 그러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아무리 엄마라도 구역질 나거든요... 저는 딸자식 아직 7살인데 닦일 때 성기 부분에 손이 닿는 것도 끔찍해서 무지 조심하거든요. 아이를 잘 안아주지도 않습니다. 무릎에 앉히고 머리를 조금 쓰다듬어주거나 볼에 뽀뽀해주는 정도 이상은 싫어서요.... 정상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다리 사이에 껴안고 저의 신랑이 저 안듯이 어머니도 안고 주무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게 무척 싫었어요. 그리고 남편이랑 저랑 데이트 하는 꼴도 못보는 것도 문제가 좀 있고... 어머니는 절대로 자신이 동성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솔직히 말은 지금껏 안해왔지만... 입에도 안대는 말이었는데 느끼기는 어릴 적에도 조금은 느꼈거든요... 약간 그런 것 같다고... 아니면 한국 사람들이 다 그런지.... 그냥 애정표현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함부로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서 지금껏 남들에게 감추고 살아왔지만 그런 느낌이 조금 들어요... <br/><br/>그리고 어머니꼐서 아직도 우울증이 좀 있으신 것 같고요.... 절대로 자신의 정신 건강은 제일 바람직하다고 하시죠... 교사라는 직업이 그렇듯이 도덕관념과 생활이 완전 교과서 같은 분이신데... 누가 감히 우울증이라는 말을 그 분에게 붙이겠습니까? 이런 말을 하는 저를 욕하겠지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사회생활을 할 자녀에게 너무 많은 악영향을 끼치셨어요.. 일단 어린 자식을 돌보지 않고 남의 손에 완전히 맡기고 집에 있던 적이 없던것.... 방학 &#46468;에도 무엇이 그리 바쁜지 나가 돌아다니시고 봉사활동을 할 지언정 집에는 안계셨습니다. 잘 때만 꼭 껴안고 자는 위로받는 존재이기만 했지요... 제가 위로는 한번도 못받았으니까.... 어렵고 힘든일을 말도 못했으니까.... 말할 기회도 없었으니까.... 남에게는 무진장 베푸셨지만 정작 저는 외면하셨으니까.... 그것도 기저귀찬 아기때부터 지금껏 죽~~ <br/>남들이 보기엔 아주 훌륭한 분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았을 때엔 가정에 있는 정작 당신에 의해 아빠까지 평생을 못보고 항상 당신의 가족들에게 버림받으면서 사람다은 생활 한번 못해본 자기의 어린 딸아이는 완전 구석탱이에 갖다 쳐박아 놓고 자기 위로가 필요할 때만 꺼내 본 아주 심한 우울증 환자에요.... 치료도 거부하고 자신은 정상이라고 박박 우기는....제가 만일 이를 악물고 해외로 도망쳐 버린다면 아마 어머니는 자살할 것 같다는 느낌도 항상 갖고 있답니다. 아마도 저를 원망하시고 탓하시고 떠나간 걸 핑계삼아서 자살하실 것 같아요.... <br/><br/>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머니 주변 사람들도 어머니의 이 점을 좀 아는게 오히려 나을까요? 만일 알리는게 좋다면 어떤 방법으로 알려야 할까요? 어머니가 자신이 문제가 있는 것을 아시고 고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리 저에게 힘든 짐을 지우시고 속상하게 하시고... 부담스럽다고 해도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이고 이혼까지 하신 불쌍한 여자라서요.... 이혼 후 항상 가난 속에서 열등감을 가지고 사셨고... 그게 항상 잠재적으로 저에게 발휘가 되시는데... 저와 제 자식들과 남편이 이것에 희생되지 않으면서 우리 식구들이 어머니와 잘 살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6:16: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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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 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5</link>
<description><![CDATA[어디부터 애기를 해야 할까요..<br/><br/>저는 작년 10월달에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br/><br/>곧 일주년이네요..<br/><br/>신랑은 26살 저는 25살에 결혼을 한거죠.<br/><br/>신랑이랑 작은 다툼은 있었지만 서로 얼굴만<br/><br/>봐도 바로 풀리는 말 그데로&nbsp; 사랑싸움이였져..<br/><br/>제 사정으로 인해 바로 아기를 가졌고..<br/><br/>더할나위 없이 하루하루 행복했습니다.<br/><br/>그런데 임신7개월때 아기가 많이 아파서 하늘로 보내게 되었고<br/><br/>신랑이랑 저는 충격도 컷고 마음도 너무 아팠지만<br/><br/>다행이도 신랑이 더 위해주고 챙겨줘서 잘 견디고 있었죠.<br/><br/>애기 그렇게 되고 한달도 안되..시부모님이 24시간 자영업을<br/><br/>차려주셨고.. 너무나도 신랑이 하고싶었던 일이기에<br/><br/>신랑은 너무나도 좋아했고 그때부터 일에만 집착하게 &#46124;죠..<br/><br/>가게가 우선 저는 완전 뒷전이 &#46124;죠.<br/><br/>가게를 차리기 위해 준비할때부터 지금 8개월 동안<br/><br/>가게일로 하루도 안싸우는 날이 없습니다.<br/><br/><br/>1. 사회생활 처음인 신랑. 가게를 차리고 운영하다보니<br/><br/>&nbsp; &nbsp; 여러사람들한테 치이고 쫌 안좋은 일이 많았습니다.<br/><br/>&nbsp; &nbsp; 그래서 신랑 성격이 다혈질로 바뀌게 &#46124;고.<br/><br/>&nbsp; &nbsp; 모든일에 화부터 내고 감정을 추스리질 못합니다.<br/><br/>2.24시간 업이라 신랑이랑 둘이 교대로 하는데 <br/><br/>&nbsp; &nbsp; 서로 대화 할 시간도 없고 시간이 있다고 해도<br/><br/>&nbsp; &nbsp; 가게 애기만 할뿐 둘의 사적인 대화가 없어졌습니다.<br/><br/>3. 가게 일만 아니면 싸우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br/><br/>&nbsp; &nbsp; 가게일 접어두고 어쩌다 하루 쉴수있는날은 <br/><br/>&nbsp; &nbsp;  남들과 똑같은 신혼부부입니다.<br/><br/>4. 서로 싸우게 되면 무시하고 서로 상처되는 말을<br/><br/>&nbsp; &nbsp; 많이 합니다..<br/><br/>&nbsp; &nbsp; 하고나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후회됩니다.<br/><br/><br/>이렇게 지내다 보니 저는 처음부터 반대하던 가게일로 <br/><br/>자꾸싸우게되고 신랑도 점점 변해가니깐<br/><br/>몸도 마음도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br/><br/>남들과 똑같이 신혼생활 즐기고 싶고<br/><br/>신랑이랑 같이 있고 싶고<br/><br/>저녁이면 밥차려 같이 먹고 티비도 같이 보고<br/><br/>오손도손 애기도 나누다 같이 잠들고 싶습니다..<br/><br/>식구들하고 놀러도 가고싶고 일욜이 되면 쉬고도 싶습니다.<br/><br/>아기 그렇게 되자마자 하루 못쉬고 일만 하고<br/><br/>몸이 축날때로 축나서 링겔 맞고 와서도 일하고<br/><br/>인대가 파열되 깁스를 해도 왼손으로 간신히 일을 해야하는<br/><br/>이상황이 저는 견딜수가 없습니다.<br/><br/>아프고 지쳐가는데 그걸 몰라주는 시댁식구들 신랑이 정말<br/><br/>원망스럽습니다.<br/><br/>가게를 차려준 시부모님을 점점 원망하게되고 미움도 생깁니다.<br/><br/>신랑이랑 저랑 이 가게로 인해 사이가 안좋아지니 가게일이<br/><br/>좋을리가 없구요.. 신랑이랑 신혼생활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br/><br/>커지고 더더욱 그럴수 없는 상황이 되갑니다.<br/><br/>포기가 안됩니다...아무리 돈이 벌려도 그걸로 만족이 안됩니다.<br/><br/>제 욕심이 큰거인가요?<br/><br/>신랑을 많이 좋아합니다...이대로 가다간 어쩔수 없이 서로<br/><br/>안좋은 감정으로 갈라서야 될것만 같습니다.<br/><br/>그래서 무섭습니다.<br/><br/>위해주지는 않고 아픈 날 돌봐주지도 않는 신랑한테 섭섭함만<br/><br/>쌓여갑니다.<br/><br/>그래서 결혼하기전에 했던 제 본 직업을 다시 할려고 합니다.<br/><br/>같이 일을 안하면 싸우지 안을까 해서요..하지만<br/><br/>진지하게 애기해도 신랑은 알바도 안구하고 나혼자 알아서 <br/><br/>할테니 하고싶은일 하라고 합니다.<br/><br/>무작정 빠지자니 신랑이 24시간 해야하는데 <br/><br/>걱정이 되고요~<br/><br/>제가 빠졌을때 확실히 계획을 잡아<br/><br/>제가 편하게 빠질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br/><br/>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br/><br/>이렇게 계속 지내면 신랑이랑 사이가 더 안좋아 <br/><br/>질게 확실하고요.<br/><br/>지금 이상황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br/><br/>제가 죽이되든 밥이되든 상관안하고 제 일<br/><br/>해도 될까요?<br/><br/>그리고 가게때문에 다혈질로 바뀐신랑 <br/><br/>제가 어떻게 해야 다시 예전 착한신랑으로<br/><br/>돌아올까요?<br/><br/>신랑은 고집이 정말 &#50069;니다.<br/><br/>무슨일이든 본인이 해야겠다고 생각하는건<br/><br/>꼭 해야하고 주위에서 반대하면 감정조절<br/><br/>못하고 화를 냅니다.대화가 아예 안될만큼요.<br/><br/>아닌길인데도 싸우기 시름 들어줘야 하는 상황이 많은데<br/><br/>어떻게 해야할까요?<br/><br/>그동안 서로 상처 줬던걸 뭘로 다시 매꿀수 <br/><br/>있을까요.?<br/><br/>되돌리고 싶습니다.<br/><br/>그리고 남들과 똑같이 신혼생활 즐기고 싶습니다.<br/><br/>가게를 접는건 안될거 같고요..알바 두는것도 신랑이 반대합니다.<br/><br/>일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편하고싶은데 스트레스로 인해<br/><br/>화가 갑자기 치밀고 웃다가도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br/><br/>저도 점점 감정조절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br/><br/>어쩔수 없이 같이 일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<br/><br/>안싸울까요?<br/><br/>끊임없이 가게에는 일이 터지는데 그런 일이 생길때마다 <br/><br/>안싸우고 잘 해결할수 있을까요?<br/><br/>왼손으로만 써서 두서없이 쓴거 같습니다..죄송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6:15: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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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친언니의 강박증과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조카들을 위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뉴욕에 살고 있고 저의 친 둘째 언니는 서울에 형부와 5살 여아 8살 남아를 두고 있는데 저의 언니의 어렸을 때부터 시작했던 강박증으로 아직도 시간에 맞춰 외출하는 것, 빨래하는 것, 아이들 밥 먹이는 것 등의 아주 기본적인 것에도 스틀레스 받아하고 그 스트레스를 아이들에게 다 풀고 있어 항상 아이들을 집에서는 아무것도 (장남감 조차도) 못만지게 하고 항상 모든것들이 아이들 잘못으로 몰아 소리치고 구박하고 있고 옆에서 도와주는 엄마와도 사이가 안좋아 엄마에게 가끔은 욕설을 할 정도예요. 언니가 어렸을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을 엄마는 그저 언니가 공부는 안하고 문제만 일으킨다고 생각해 사랑으로 언니를 보살피기 보다는 무관심과 구박을 했던것이 언니 마음 깊숙히 남아 있어서 엄마가 도와주는데도 항상 모든 잘못은 엄마에게 있다고 원망만 하고 있는 상태예요. 전화로 언니에게 설득하고 아무리 얘기를 하려고 해도 전혀 맘을 열지 않고 모든 잘못이 그저 남편, 애들, 엄마에게 있다는 얘기만 반복할 뿐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 어떻게 해 보려는 마음이 전혀 없어요. 아이들은 나이에 비해 성장이 저조하고 두뇌회전도 같은 나이의 아이들보다 훨씬 뒤처져 있어요. 남아는 학교를 보내야 하는 나이지만 너무 성장이 늦어 1년 학교입학을 늦춘 상태입니다. 저의 첫째 언니의 노력으로 온 식구가 정신과를 찾아 상담한 적이 있어요. 남아가 놀이방 적응이 힘들어 하고 지나치게 모든것을 겁내하기에 그것을 걱정하여 상담한 결과, 선생님은 저의 언니의 강박증과 어렸을때 부터의 정신적 상처로 인해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가 가한듯하니 우선 언니가 약물치료를 받아보라고 권했는데 저의 언니가 모두 다 자기를 정신병자로 몰고 있다고 극심하게 화를 내며 나가 버려서 더이상 정신과 상담을 가기고 힘들어 졌습니다. 형부가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싸우고 집을 나가거나 하면 언니 상태가 더 악화되어 아이들에게 소리치고 밥도 제시간에 안주고 화만 내고있고 아주 심각하게 이혼얘기가 나왔을 때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죽어 버리겠다고 협박을 종종 해와서 저의 식구는 언니에게 강경하게 무슨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어요. 저나 큰언니는 뉴욕에 살고 있어서 사실 많이 힘들지는 않지만 저의 엄마는 항상 애들 씻기고 아이들 아침 먹이는 것을 도와주고 있어서 언니의 행각에 마음 너무 아파하고 있어요. 언니가 그렇게 된것도 엄마의 탓이라고 가슴만 아파하고 있고 최대한 아이들이 사랑받겠금 엄마 나름 사랑해 주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엄마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가끔 저의 첫째 언니가 뉴욕서 서울 방문하면 우리 조카들은 이모가 엄마였음 좋겠다고 이모에게 가장 의지하고 1년에 두번 방문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엄마한테 혼나는 것을 막을 수 있나만 항상 생각하고 지내고 할머니 집에서도 항상 엄마한테 이렇게 하면 혼날까 그것 걱정한데요. 그리고 언니가 엄마에게 소리치고 화낼때면 나중에 살며시 &#034;할머니, 엄마가 화나면 아무말도 하지마&#034; 라고 충고해 줄 정도래요. 형부는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역시 엄마없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분이 아니라 어떻게 사랑을 주어야 할 지도 잘 모르고 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너무 크기만 하니까 그냥 문제 회피만 하고 저의 엄마에게 그 문제 해결을 의지하고 있는 상태예요. 형부가 무슨 말만 조금만 해도 언니는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이면 극도로 화를 내고 자기 성질을 조절하지 못해 다들 슬슬 피하기만 하고 피해를 보는 건 불쌍한 아이들 뿐인거예요. 며칠전에는 놀이방 선생님이 둘째 여아가 5분간격으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고(검사결과 아무 이상없다고 가끔 멍하니 정신을 놓고 이상해 걱정하며 저의 언니대신 저의 엄마에게 전화해서 얘기 한적이 있대요. 이미 놀이방에서도 저의 언니가 문제가 있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놀이방밖에서 아이에게 15이나 같은 얘기를 반복하며 소리지르는 것을 선생님들이 다 목격한 적이 있거든요.<br/>어디서 어떻게 해 봐야 할 지 너무 갑갑할 뿐이예요. 아무리 설득을 해도 도저히 정신과 상담이든 부부 상담이든 아무 것도 가려하지 않고 약은 비타민도 속 뒤집혀서 못 먹는 다고 그냥 강박증과 우울증을 키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br/>어떻게 해야할지 꼭 꼭 도와 주세요. 가끔은 언니를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아이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자라게 했음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할 정도예요. 너무 얘기를 서두 없이 써 내려 가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br/>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7 16:1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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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지방에서 기간제 교사를 하고있는 25세의 여선생 입니다^^<br/><br/>답답하고 복잡한 마음에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br/><br/>딱히 상담을 부탁할 사람도 없고, 몇달뒤면 임용고시공부하느라 바쁜 상황에서<br/><br/>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것도 철없어 보일까 혼자 속 앓이만 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저에게는 약 6개월가량 만나고있는 4살 연상의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r/><br/>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의욕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에요. 물론 정말 저를 많이 사랑해 줍니다.<br/><br/>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br/><br/>그사람과 함께있으면 슬픈일도 잊어버리고, 이런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br/><br/><br/><br/>하지만 부모님은 그게 아니신가 봅니다.<br/><br/>부모님 권유로, 아시는분 아들과 지난주에 (9살 연상인 ) 선을 봤습니다. 남자친구에겐 차마 말을 할 수 없었어요<br/><br/>집에서 남자친구를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는걸 그사람도 대충은 알고있긴 하지만요.<br/><br/>(고생하신 부모님은 평범한 남자친구직장이 맘에 안드셨나 봅니다...)<br/><br/>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선을 본다는게 정말 비 양심적이고 인간으로서 믿음면에 의심이 가는 사람으로 보일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지만 <br/><br/>부모님과 서로 언성 높이며 큰 소리 치기 싫어서 결국 그쪽 부모님과 함께 만남을 가졌습니다.<br/><br/>정말 못생기고 혐오스러운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nbsp; 키도 크고 허우대도 멀쩡하신 양반이 나오셨습니다.<br/><br/>남성적으로 끌리는 면이 전혀 없어서 말도 잘 안통하는것 같구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br/><br/>흐지부지 연락을 안하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시는지 정말 힘이듭니다.<br/><br/>(9살 연상이신분은 꾸준히 연락하십니다..정말..ㅠㅠ)<br/><br/><br/><br/>부모님께서 조부모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셔서 고생하신다고 생각하시는지<br/><br/>무슨 이유 때문이신지 자꾸만 일명 &#039;조건좋은&#039; 9살 연상의 남자분과 만나보라고 권유하십니다.<br/><br/>제가 이런저런 이유로 별로 끌리지 않는다고 하면 <br/><br/>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를 탓하시면서 &#039;니가 걔 때문에 처음 만날때부터 마음문을 닫았지 않느냐&#034;하시며<br/><br/>결혼은 사랑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br/><br/>내년이면 삼십대 중반이신 분과 당장 결혼이라도 하라는건지...<br/><br/><br/><br/>어떻게 보면 절 생각해주시고 나중에 혹시나 고생할까봐<br/><br/>제 미래가 걱정되셔서 그러시는것 이해는 되지만<br/><br/>이렇게 어린나이에 자꾸 시집가라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부모님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br/><br/><br/><br/>그래서 그런지<br/><br/>제가 선택한 사람과 결혼하면 왠지 불행할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br/><br/>제가 이럴려고 지금까지 공부하고 대학졸업하고 살아왔나 싶구요<br/><br/>이런얘기 부모님께 드리면 또 막연히 속상해 하시고 &#034;나는 네생각해서...&#034;이런말씀 하시겠죠.<br/><br/><br/><br/>저도 참 바보같은게 맘 한구석에서는 <br/><br/>부모님 마음에 상처드리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br/><br/>남자친구에게 진지하게 이별을 통보하고 그냥 콱 저 아저씨랑 결혼을 해버릴까 싶습니다.<br/><br/><br/><br/>정말 결혼은 사랑이 전부가 아닐까요?<br/><br/>전부가 아니겠지만 사랑해서도 결혼하면 서로 익숙해져서 지겨워진다는데<br/><br/>사랑없이 결혼하면 오죽이나 더할까요??<br/><br/><br/><br/>그냥 평범하게 근근히 먹고 사는것이 부모님께 짐이 되는건지<br/><br/>정말 부유한집에 시집가서 편하게 사는게 행복인지<br/><br/>어떤게 행복한 삶이고 불행한 삶인지에 대한 가치관 마저 흔들립니다.<br/><br/><br/><br/><br/>아무 얘기나 듣고 싶어 두서없이 말만 길게 한것같아요<br/><br/>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<br/>행복이란 무엇일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윤선</dc:creator>
<dc:date>Wed, 22 Aug 2007 20:5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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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이 문제로 너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1</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네살이고 어린이집에 3월달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큰 사건까지 있었습니다..&nbsp; 아직 어리니 그럴수도 있다고 주변에선 이야기하지만 엄마인 저 자신은 너무나 이런 상황이 힘이 듭니다..&nbsp;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그러는 아이를 억지로 야단쳐서 보냈더니 5월말쯤 얼굴에 온통 손톱으로 할켜져서 집에 왔더군요..&nbsp; 여자 친구가 그랬다는데 온 얼굴이 핏방울이 맺히도록 긁혀져서 너무나 속상했습니다..&nbsp; 어린이집에서는 아이가 사회성도 떨어지고 발달이 늦는 것 같다고 하고 제 아이가 여자 친구 물건을 먼저 뺏어서 여자 친구가 화나서 그랬다고 말하더군요..&nbsp; 여튼 제 아이가 잘못 했지만 피해의식 때문에 아이 얼굴의 상처가 다 나을 때까지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br/><br/>그리고 어린이집을 바꾸고 지금 한달 반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아침마다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말하다가 억지로 데리고 가면 어린이집 앞에서 마구 울면서 안들어가겠다고 떼쓰는데 너무나 속상하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nbsp;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러니 그 스트레스가 쌓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힘이 드네요..<br/><br/>저는 MBTI검사 결과가 INTP가 나왔구요..&nbsp; 당시 강사분이 제가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하자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제 성격상 힘들거라고 하셨어요..&nbsp; 평소에도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고통스럽게 여겨질 정도여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아이를 위해 차라리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더 힘이 드네요..&nbsp; 지금 파트타임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구요..&nbsp; 아이와 있는 시간보다 일을 하거나 취미 생활하는 게 더 좋은 모성이 부족한 엄마에요..&nbsp; 엄마 역할이 너무 힘들고 아이도 저 때문에 잘못 되는 게 아닌가 싶어 맘이 너무 아프네요..&nbsp; 저 또한 어린 시절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적응이 힘든 아이였던 기억이 지금의 상황을 더 힘들게 여기게 하는 듯 싶어요..&nbsp;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지금도 있거든요..&nbsp; 그래서 아직 아이에게 친구도 만들어주지 못했구요..&nbsp; 여튼 엄마로서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아이가 잘못 될까봐, 저처럼 클까봐 걱정하는 불안감, 매일 아침 남들 시선 받도록 떼쓰는 아이 때문에 부끄러워 하는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nbsp; 3월부터 쭉 스트레스가 계속된 듯 해요..&nbsp; 마음이 항상 답답해요..&nbsp;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잔소리, 야단만 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구요..&nbsp; 제 문제로 인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거란 생각도 들구요..&nbsp; 여튼 맘이 많이 힘듭니다..&nbsp; 도움 말씀 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dc:creator>
<dc:date>Wed, 22 Aug 2007 00:13: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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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아이 문제로 너무 힘들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2</link>
<description><![CDATA[아이를 잘 키우고 싶으나 어떻게 키워야 할 지 막막하고 엄마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아이가 님처럼 클까 봐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님은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어린 시절 낯선 곳에 대해 적응이 힘들었다는 것으로 보아 님 역시 분리불안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생의 초기 주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지 못했을 때 생기기 쉬운 심리적 장애로 어머니가 나를 잘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이 부족할 때 어머니 곁을 떠나는 것이 두렵고 불안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어머니의 따뜻하고 적절한 보살핌이 있을 때 안정적 애착을 형성할 수 있으며, 어머니가 아이의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할 때 불안정한 애착을 형성하기 쉽습니다. <br/><br/>아이와 있는 시간이 고통스럽게 여겨진다고 하신 걸로 보아, 님도 어려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님의 머릿속에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대한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니와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하여 아이와도 친밀감을 형성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불안으로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아이를 통제하거나 방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br/>육아에 대한 부담이 크신데 그런 힘든 마음을 누구와 상의하시고 도움을 받으시는지, 남편의 육아에 대한 태도와 생각은 어떤지, 남편에게 도움을 받고 싶을 때 어떻게 표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더 힘들고,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아이에게 짜증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아이가 생긴 후 님과 남편과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아이가 아직 어릴 때 문제점을 발견하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신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님께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의 &#039;좋은 부모되기&#039;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아이와의 관계는 물론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gt;아이가 네살이고 어린이집에 3월달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큰 사건까지 있었습니다..&nbsp; 아직 어리니 그럴수도 있다고 주변에선 이야기하지만 엄마인 저 자신은 너무나 이런 상황이 힘이 듭니다..&nbsp;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아침마다 그러는 아이를 억지로 야단쳐서 보냈더니 5월말쯤 얼굴에 온통 손톱으로 할켜져서 집에 왔더군요..&nbsp; 여자 친구가 그랬다는데 온 얼굴이 핏방울이 맺히도록 긁혀져서 너무나 속상했습니다..&nbsp; 어린이집에서는 아이가 사회성도 떨어지고 발달이 늦는 것 같다고 하고 제 아이가 여자 친구 물건을 먼저 뺏어서 여자 친구가 화나서 그랬다고 말하더군요..&nbsp; 여튼 제 아이가 잘못 했지만 피해의식 때문에 아이 얼굴의 상처가 다 나을 때까지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br/>&gt;<br/>&gt;그리고 어린이집을 바꾸고 지금 한달 반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아침마다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말하다가 억지로 데리고 가면 어린이집 앞에서 마구 울면서 안들어가겠다고 떼쓰는데 너무나 속상하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nbsp; 매일 아침,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러니 그 스트레스가 쌓여 일상 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로 힘이 드네요..<br/>&gt;<br/>&gt;저는 MBTI검사 결과가 INTP가 나왔구요..&nbsp; 당시 강사분이 제가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하자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제 성격상 힘들거라고 하셨어요..&nbsp; 평소에도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고통스럽게 여겨질 정도여서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아이를 위해 차라리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가 적응을 못해서 더 힘이 드네요..&nbsp; 지금 파트타임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구요..&nbsp; 아이와 있는 시간보다 일을 하거나 취미 생활하는 게 더 좋은 모성이 부족한 엄마에요..&nbsp; 엄마 역할이 너무 힘들고 아이도 저 때문에 잘못 되는 게 아닌가 싶어 맘이 너무 아프네요..&nbsp; 저 또한 어린 시절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적응이 힘든 아이였던 기억이 지금의 상황을 더 힘들게 여기게 하는 듯 싶어요..&nbsp;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지금도 있거든요..&nbsp; 그래서 아직 아이에게 친구도 만들어주지 못했구요..&nbsp; 여튼 엄마로서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과 아이가 잘못 될까봐, 저처럼 클까봐 걱정하는 불안감, 매일 아침 남들 시선 받도록 떼쓰는 아이 때문에 부끄러워 하는 제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nbsp; 3월부터 쭉 스트레스가 계속된 듯 해요..&nbsp; 마음이 항상 답답해요..&nbsp; 그러다 보니 아이에게도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잔소리, 야단만 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구요..&nbsp; 제 문제로 인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는 거란 생각도 들구요..&nbsp; 여튼 맘이 많이 힘듭니다..&nbsp; 도움 말씀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hu, 23 Aug 2007 19:30:0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문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9</link>
<description><![CDATA[지금 저는 26살된 여자구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br/>그리고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br/><br/>가족이라는 것이 저에게 참 복잡한 생각을 갖게 합니다.<br/>저는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두명있습니다.<br/>한명은 낳아서 6살까지 길러주신 분이구요,<br/>다른 한분은 그 이후에 20년 정도를 지금까지 함께 있는 또다른 엄마에요.<br/>아빠는 지금 지금 함께사는 엄마와 바람이 났던거죠.<br/><br/>계모는 당시 다른 딸이 있었음에도 그 딸을 혼자 놔두고 아빠와 함께<br/>언니와 저 두 아이를 기른 거에요. 이분은 기가 세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계모는 성격은 좋지만, 어릴땐 몰랐는데 커가면서 저와 많이 다르고 맞지 않음을 느꼈어요. 때론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도 들었지요. 그리고 가끔씩 한 가정을 파괴한 사람이란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종종 저에게 집착을 하기도<br/>합니다. <br/><br/>절 낳아주신 분은 이혼당시 제가 심장수술을 받느라 한참 정신이 없고 힘들때였구요. 몸이 약하셨어요.엄마는 이혼사건이후로 재혼도 안하고, 교회일만 하시고 믿음이 아주 깊으세요. 6살때 이혼하구 20살까지 3~4번 잠깐식 만났어요. 저는 당시 너무 어렸을때 헤어졌구 수동적인 성격때문이었는지 엄마를 찾지도 않고, 계모에게 적응하면서 낳아주신 분을 잊고 살았답니다. 20살까진 언제나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외로웠어요. 근데 막상 20살이 넘어서 알고 지내려니 낯설더라구요.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데, 엄마는 모든 생활이 교회와 함께였고, 6살 전 기억이 희미해서 꿈꿔왔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서 실망했었답니다. 현재는 그냥 그 모습으로 받아들이지만, 가까이 다가가기엔 어려운 상태죠. <br/><br/>아빠는 보수적이고 개인주의 적이에요. 생모에 관한 얘기는 여태 딱 한번 했죠. 아빠도 기가 세구요, 계모와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요. 계모가 바람을 폈었고, 여러모로 제가 보기에도 문제가 있어 보임에도 아빤 변함이 없네요. 그런 아빠에게 실망했지요. 저는 아빠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언어적 폭력이 있었구요. 등등. 20살이후로 현재까지 아빠에 대한 실망을 많이 했고, 현재는 그냥 기대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br/><br/>언니가 있는데 언니와의 사이 마저 나빠져서 말안하고 지낸지 1년넘었습니다.<br/><br/>저는 제 가족들과 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만든 거죠.<br/>솔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없습니다. <br/>남자친구는 있고 그에게는 전부는 아니어도 거의다 말했죠.<br/>친구나 애인이라도 말하기 힘든 것들이 있더라구요. <br/>남자친구와는 잘 지냅니다. <br/><br/>같이 살고 있는 엄마,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br/>그렇지만,, 제가 보기엔 그들은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라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이기적이고 힘은 세고, 원하는 것은 많고, 돈도 있고, 욕심도 많고, 한마디로 강한 사람들이죠. 때론 속물처럼 보입니다.<br/>혼자살고 있는 엄마를 생각하면 애틋할때도 있지만요. 종교때문에 또한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만나면 이혼했을때의 일을 분노하면서 얘기하기 때문에 듣기 힘듭니다. <br/><br/>언젠가 사촌언니 아들 돌잔치에 갔는데, .<br/>천사처럼 예쁜 아이와 아이의 엄마를 보니까 얼마나 아름답던지.<br/>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은<br/>날 낳아주신 분은 나랑 헤어지면서 얼마나 슬프셨을까, <br/>아빠, 그리고 함께 사는 엄마가 원망스럽고 저주스러웠습니다.<br/><br/>이런 생각과 동시에 저는 이 세 사람의 문제에서 이 사람들의 분노, 사랑, 슬픔, 고통 등 그들의 영역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r/>그들의 감정에 너무 공감해선 안된다는 결론을 내린거죠.<br/><br/>저는 저의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br/>지금 저는 정신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기 보다 남자친구나 친구들에게 의지합니다. 경제적으로 허락이 된다면 독립하려고 합니다. 같이 사는 부모는 제가 멀리 떨어져 사는 것을 반대합니다. 저는 그럴 수록 여기서 벗어나고 싶네요. 그런데 독립을 한다고 해도 가족이라는 굴레가 제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 잖아요. <br/>지금처럼 가족들과 말 안하고 언제까지 살수도 없고, 제 남자친구한테<br/>부끄럽고, 결혼을 생각하면, 이런 제 모습이 싫습니다. <br/>남자친구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라, 혹은 마음을 열어라,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내편이라고 말해주지만, 쉽게 해결되지가 않네요. <br/>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즐겁게 살았지만, <br/>모든 것을 알고, 현실의 쓴맛을 맛보니깐, 더이상 기대감이란게 <br/>생기지가 않아요. 앞으로 또 어떤 쓴맛을 보게 될지 걱정도 됩니다.<br/>청소년기 부터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br/>지금은 남자친구 만나면서 그런 생각 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네요. <br/>제 이야기가 복잡하고 답답해요 <br/>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생각</dc:creator>
<dc:date>Tue, 21 Aug 2007 12:12:50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가족문제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700</link>
<description><![CDATA[<br/>가족 속의 자신을 보면서 힘들고, 게다가 어떻게 자신을 추슬러야할 지 몰라서 더욱 힘들고 답답해하는 님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시기적으로 님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막연함으로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나이에 있는데, 복잡한 가족 상황으로 더욱 마음이 답답하고 정리가 안 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br/>님은 성장과정에서 가족생활에서 힘든 감정을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러한 힘든 감정은 부모님에 대한 실망감, 배신감, 수치심일 수도 있고 자신에 대한 실망, 수치심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성장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감정들이 님의 어느 부분에 남아있는지요, 이런 감정들이 님의 가족관계나 친구관계, 이성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요. 또한 님은 님의 그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는지요. 글로 보아서는 속으로 미워하면서 겉으로는 수동적으로 대처하고 외면하려했던 것은 아닌가 합니다. 현재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는 소극적이고 남친에게만 의지하고 남친과의 미래가 다를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친에게 님은 어떤 마음과 태도를 가지고 있나요? 많이 의지하고 이 사람이 나를 떠날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어서 때로 의도하지 않게 다투는 일이 있지는 않은지요. <br/>나의 가족과 그 가족 속에서 경험한 힘든 부분을 바꾸거나 잊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과거의 영향을 덜 받고 나 자신의 미래를 다르게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님 자신을 좀 더 편하고 따뜻하게 만나는 경험이 있을 때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편해 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필요한 부분입니다.&nbsp; 부디 전문가의 도움을 찾을 수 있는 적극성을 한 번 더 발휘하시기를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gt;지금 저는 26살된 여자구요, 저는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br/>&gt;그리고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br/>&gt;<br/>&gt;가족이라는 것이 저에게 참 복잡한 생각을 갖게 합니다.<br/>&gt;저는 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이 두명있습니다.<br/>&gt;한명은 낳아서 6살까지 길러주신 분이구요,<br/>&gt;다른 한분은 그 이후에 20년 정도를 지금까지 함께 있는 또다른 엄마에요.<br/>&gt;아빠는 지금 지금 함께사는 엄마와 바람이 났던거죠.<br/>&gt;<br/>&gt;계모는 당시 다른 딸이 있었음에도 그 딸을 혼자 놔두고 아빠와 함께<br/>&gt;언니와 저 두 아이를 기른 거에요. 이분은 기가 세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계모는 성격은 좋지만, 어릴땐 몰랐는데 커가면서 저와 많이 다르고 맞지 않음을 느꼈어요. 때론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도 들었지요. 그리고 가끔씩 한 가정을 파괴한 사람이란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종종 저에게 집착을 하기도<br/>&gt;합니다. <br/>&gt;<br/>&gt;절 낳아주신 분은 이혼당시 제가 심장수술을 받느라 한참 정신이 없고 힘들때였구요. 몸이 약하셨어요.엄마는 이혼사건이후로 재혼도 안하고, 교회일만 하시고 믿음이 아주 깊으세요. 6살때 이혼하구 20살까지 3~4번 잠깐식 만났어요. 저는 당시 너무 어렸을때 헤어졌구 수동적인 성격때문이었는지 엄마를 찾지도 않고, 계모에게 적응하면서 낳아주신 분을 잊고 살았답니다. 20살까진 언제나 마음한구석이 허전하고 외로웠어요. 근데 막상 20살이 넘어서 알고 지내려니 낯설더라구요.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데, 엄마는 모든 생활이 교회와 함께였고, 6살 전 기억이 희미해서 꿈꿔왔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라서 실망했었답니다. 현재는 그냥 그 모습으로 받아들이지만, 가까이 다가가기엔 어려운 상태죠. <br/>&gt;<br/>&gt;아빠는 보수적이고 개인주의 적이에요. 생모에 관한 얘기는 여태 딱 한번 했죠. 아빠도 기가 세구요, 계모와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많이 싸우기도 하지만요. 계모가 바람을 폈었고, 여러모로 제가 보기에도 문제가 있어 보임에도 아빤 변함이 없네요. 그런 아빠에게 실망했지요. 저는 아빠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언어적 폭력이 있었구요. 등등. 20살이후로 현재까지 아빠에 대한 실망을 많이 했고, 현재는 그냥 기대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br/>&gt;<br/>&gt;언니가 있는데 언니와의 사이 마저 나빠져서 말안하고 지낸지 1년넘었습니다.<br/>&gt;<br/>&gt;저는 제 가족들과 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만든 거죠.<br/>&gt;솔직하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는 없습니다. <br/>&gt;남자친구는 있고 그에게는 전부는 아니어도 거의다 말했죠.<br/>&gt;친구나 애인이라도 말하기 힘든 것들이 있더라구요. <br/>&gt;남자친구와는 잘 지냅니다. <br/>&gt;<br/>&gt;같이 살고 있는 엄마, 아빠가 저를 사랑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br/>&gt;그렇지만,, 제가 보기엔 그들은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몰라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이기적이고 힘은 세고, 원하는 것은 많고, 돈도 있고, 욕심도 많고, 한마디로 강한 사람들이죠. 때론 속물처럼 보입니다.<br/>&gt;혼자살고 있는 엄마를 생각하면 애틋할때도 있지만요. 종교때문에 또한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만나면 이혼했을때의 일을 분노하면서 얘기하기 때문에 듣기 힘듭니다. <br/>&gt;<br/>&gt;언젠가 사촌언니 아들 돌잔치에 갔는데, .<br/>&gt;천사처럼 예쁜 아이와 아이의 엄마를 보니까 얼마나 아름답던지.<br/>&gt;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은<br/>&gt;날 낳아주신 분은 나랑 헤어지면서 얼마나 슬프셨을까, <br/>&gt;아빠, 그리고 함께 사는 엄마가 원망스럽고 저주스러웠습니다.<br/>&gt;<br/>&gt;이런 생각과 동시에 저는 이 세 사람의 문제에서 이 사람들의 분노, 사랑, 슬픔, 고통 등 그들의 영역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r/>&gt;그들의 감정에 너무 공감해선 안된다는 결론을 내린거죠.<br/>&gt;<br/>&gt;저는 저의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br/>&gt;지금 저는 정신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기 보다 남자친구나 친구들에게 의지합니다. 경제적으로 허락이 된다면 독립하려고 합니다. 같이 사는 부모는 제가 멀리 떨어져 사는 것을 반대합니다. 저는 그럴 수록 여기서 벗어나고 싶네요. 그런데 독립을 한다고 해도 가족이라는 굴레가 제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 잖아요. <br/>&gt;지금처럼 가족들과 말 안하고 언제까지 살수도 없고, 제 남자친구한테<br/>&gt;부끄럽고, 결혼을 생각하면, 이런 제 모습이 싫습니다. <br/>&gt;남자친구는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라, 혹은 마음을 열어라,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내편이라고 말해주지만, 쉽게 해결되지가 않네요. <br/>&gt;어릴땐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고, 즐겁게 살았지만, <br/>&gt;모든 것을 알고, 현실의 쓴맛을 맛보니깐, 더이상 기대감이란게 <br/>&gt;생기지가 않아요. 앞으로 또 어떤 쓴맛을 보게 될지 걱정도 됩니다.<br/>&gt;청소년기 부터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br/>&gt;지금은 남자친구 만나면서 그런 생각 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네요. <br/>&gt;제 이야기가 복잡하고 답답해요 <br/>&gt;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Wed, 22 Aug 2007 18:32:36 +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나님의 일과 내 일이 구분되어 질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nbsp; 도움이 필요해 상담글을 올립니다. 지금 저는 30대 인데&nbsp; 제가 고등학교 땐가 대예배 시간에 이런얘길 자주 듣게 되었어요<br/>담임목사님이&nbsp; 자기일은 야근을 하고 밤을 세워서도 하면서도&nbsp; 교회일,하나님의 일은 등한히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제 무의식 중에는&nbsp;  하나님의 일과 <br/>&nbsp;내&nbsp; 일이 구분이 되어지게 느껴졌습니다.&nbsp; 언젠가는&nbsp; 내가 내게 주어진&nbsp; 일을 열심히&nbsp; 할때 뭔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어요.<br/>아, 내가&nbsp; 하나님의&nbsp; 일을 하지 않고&nbsp; 내&nbsp; 일을&nbsp; 열심히 했으니&nbsp; 하나님이 싫어&nbsp;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br/>요즘도&nbsp; 이런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br/><br/>질문2, 하나님이 다 하시니까 너가 할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이 하도록 하라, 이렇게 말을 한다면 정작 내가 오늘 아무것도 안&nbsp; 하고<br/>가만히 있다보면&nbsp;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요?<br/>글구 하나님이 다 하시면 난 뭘하는 건지?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안나</dc:creator>
<dc:date>Tue, 21 Aug 2007 08:52:04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이 구분되어 질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8</link>
<description><![CDATA[하나님을 믿고 따르며 ‘나’와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갈등을 경험하시며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님이 지금 갈등하시는 부분은 종교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만나는 주된 갈등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br/>성직자나 목회자의 말씀은 우리가 바쁜 일과를 핑계로 가끔 하나님을 잊고 나 중심이 되어 살아가지 않도록 우리를 일깨워주시는 것일 것입니다.<br/><br/>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은 진정으로 무엇일까요?, <br/>우리 인간이 모든 것의 주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체이신 삶을 사는 것일 것입니다.<br/><br/>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게을리 하거나 하찮게 여기지 않고 감사하며,<br/>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아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생활하며, 가족에게, 이웃에게,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로 살아가는 것이겠지요.&nbsp; 나 자신만을 위한다거나 내 가족만을 위해 이웃을 돌아보지 않고, 모든 것이 자기가 이룬 것이라 생각하며 사는 삶이 아닌,&nbsp; 나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눌 줄 알고, 이웃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할 줄 아는 삶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nbsp; <br/><br/>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이 답이 될 것 같습니다.<br/>“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br/><br/>주님 안에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시며, 기꺼이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gt;안녕하세요?&nbsp; 도움이 필요해 상담글을 올립니다. 지금 저는 30대 인데&nbsp; 제가 고등학교 땐가 대예배 시간에 이런얘길 자주 듣게 되었어요<br/>&gt;담임목사님이&nbsp; 자기일은 야근을 하고 밤을 세워서도 하면서도&nbsp; 교회일,하나님의 일은 등한히 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제 무의식 중에는&nbsp;  하나님의 일과 <br/>&gt; 내&nbsp; 일이 구분이 되어지게 느껴졌습니다.&nbsp; 언젠가는&nbsp; 내가 내게 주어진&nbsp; 일을 열심히&nbsp; 할때 뭔지 모를 죄책감이 들었어요.<br/>&gt;아, 내가&nbsp; 하나님의&nbsp; 일을 하지 않고&nbsp; 내&nbsp; 일을&nbsp; 열심히 했으니&nbsp; 하나님이 싫어&nbsp;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br/>&gt;요즘도&nbsp; 이런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네요. <br/>&gt;<br/>&gt;질문2, 하나님이 다 하시니까 너가 할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이 하도록 하라, 이렇게 말을 한다면 정작 내가 오늘 아무것도 안&nbsp; 하고<br/>&gt;가만히 있다보면&nbsp;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요?<br/>&gt;글구 하나님이 다 하시면 난 뭘하는 건지?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Wed, 29 Aug 2007 08:57: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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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죽어줬으면 좋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5</link>
<description><![CDATA[저는 엄마가 죽어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br/>커다란 분노는 해서 안될 생각까지 만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br/><br/>저희 집은 엄마, 저, 여동생 이렇게 셋이 살고 있습니다.<br/>아버지는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연락이 끊긴뒤에 돌아가셨고...<br/>어머니는 초등학교때부터 혼자 다행히 좋은 회사에 들어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br/><br/>그런데 문제는 어머니 성격입니다.<br/>남들앞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척, 우리가 착하다는둥 본인은 하나님이 계셔서 행복하다는둥<br/>그러면서 초등학교때부터 학대를 받았습니다. (폭언,폭력)<br/><br/>물론 여자가 회사다니면서 집안일 하는게 힘들죠....<br/>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사리같은손으로 쓸고 닦고, 빨래돌리고 널고, 설거지 하고<br/>나름 노력했습니다. 그덕분에 여름저녁 그흔한 고무줄놀이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자랐죠<br/><br/>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다보면 늦을수도 있고<br/>그러다보면 집안일도 못하게 되고 나이 25이면 한참 남자친구 사귀고 놀러다닐수 있는 나이인데<br/>엄마는 혼자서 집안일을 다한다고 그게 못마땅해서 입에 담기조차 힘든 욕을 마구 퍼부어댑니다<br/><br/>그렇게 시작해서 회사 동료 아저씨 딸은 나와 같은 대학 나와서 <br/>부모 해외여행 일년에 몇번씩 보내주고, 치아 임플란트 다해주고, 용돈 주고 그렇게 하는데 <br/>너같은건 사람구실도 못하니까 나가 죽어야한다고 너때문에 내가 남자를 못만나고 이렇게 된거라는둥<br/>내가 엄마를 혼자 살게 하는 팔자를 타고 난X이라는둥 말을 하면서 저에게 자괴감을 심어줍니다.<br/><br/>대학 등록금도 50%나 지원 되면서.... 집안형편 안좋으니 상고가라는 엄마의 권유로 상고를 나오고 <br/>모 대기업에서 2년 근무하며 정말 옷한벌 안사입고 제 치아교정비와 대학 등록금 마련하여<br/>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대학시절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계속 학교를 다녔구요....<br/><br/>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잠시 쉬는데도 용돈 안번다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너무 심한 욕설을하고<br/>너무 때려서 아스피린을 한통먹고 자살을 기도한적도 있었습니다.<br/>위,십이지장, 췌장에 출혈과 염증 심하게는 약간의 궤양기도 있어 중환자실에서 이틀만에 <br/>깨어났을때 엄마가 다시는 나에게 심하게 안하겠다고 다짐도 했었죠....<br/>그런데 정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br/><br/>혼자서 힘들게 생활하느라 악독해져서 저런다 생각하고 이해를 하려해도 <br/>제 마음속에 분노만 생깁니다.<br/>대학 졸업하고 대학병원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서 그냥 계약직을 하며 모은돈도<br/>공무원 준비에 다 썼습니다. 한다고 노력했는데 안되고....<br/>그것에 대한 엄마의 갖은 폭언과 폭력이 더욱 심해지고 나이먹어 돈한푼 없고<br/>부모한테 돈도 못주는 너같은X은 나가 죽어야 한다고 매일 그럽니다....<br/>심할때는 제가 방문을 잠그고 방에 숨으면 칼과 망치를 들고 방문앞에서 왔다갔다 하기도하고<br/>정말 심각합니다. <br/>어제는 집 문을 걸어잠그고 안열어줘서 새벽 2시까지 집앞에 있다가 결국엔 찜질방에 가서 잤습니다.<br/><br/>남자친구에게 이런 집안형편 말하는것도 너무 싫고해서 전화도 못하고....<br/>핑계일수도 있지만 엄마때문에 담배도 배워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나마 담배로 풉니다.<br/>사귀게 되는 남자마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성격처럼 이유없이 화내고<br/>흥분하고 하는 모습을 보여 관계도 오래 지속되지도 못하고.... 이러다가는 나도 결국<br/>엄마(정신병자)처럼 살아가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lani</dc:creator>
<dc:date>Fri, 17 Aug 2007 14:56: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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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죽어줬으면 좋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6</link>
<description><![CDATA[취업과 장래 문제 등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고민해야 할 시기에 끊임없이 어머니의 폭언과 폭행으로 많은 에너지를 빼앗기며 힘들어하는 님께 위로를 보냅니다. <br/><br/>어머니는 자존감이 낮은 분으로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내면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결혼하셨고 기대했던 결혼생활에 실망하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기보다는 주변의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자신의 불행의 원인이 님에게 있다고 생각하면서 님을 비난하고 자신의 분노를 님께 분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께서 그런 어머니로부터 받은 영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기대에 맞추려고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돌봄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어머니를 돌보는 심리적 어머니의 역할을 해 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끊임없이 어머니의 폭언과 폭행을 당하면서 무엇을 경험하셨는지요? 님은 많이 힘든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무 문제가 없고 행복하다고 말씀하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요? 또한 이유 없이 화내고 흥분하는 자신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시는지요? 어머니께서 님에게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여 이제는 스스로가 자신은 부족하고 가치가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위의 질문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애쓰신 님의 의지와, 분노가 쌓이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워지는 것이 어머니로부터의 영향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도움을 청하신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더 이상 님의 귀한 에너지를 어머니로부터 받는 영향에 빼앗기지 말고 님 자신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의 ‘부부&#8226;가족 역동의 이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gt;저는 엄마가 죽어줬으면 하는 생각까지 합니다....<br/>&gt;커다란 분노는 해서 안될 생각까지 만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br/>&gt;<br/>&gt;저희 집은 엄마, 저, 여동생 이렇게 셋이 살고 있습니다.<br/>&gt;아버지는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연락이 끊긴뒤에 돌아가셨고...<br/>&gt;어머니는 초등학교때부터 혼자 다행히 좋은 회사에 들어가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문제는 어머니 성격입니다.<br/>&gt;남들앞에서는 아무 문제 없는척, 우리가 착하다는둥 본인은 하나님이 계셔서 행복하다는둥<br/>&gt;그러면서 초등학교때부터 학대를 받았습니다. (폭언,폭력)<br/>&gt;<br/>&gt;물론 여자가 회사다니면서 집안일 하는게 힘들죠....<br/>&gt;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사리같은손으로 쓸고 닦고, 빨래돌리고 널고, 설거지 하고<br/>&gt;나름 노력했습니다. 그덕분에 여름저녁 그흔한 고무줄놀이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자랐죠<br/>&gt;<br/>&gt;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사회생활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다보면 늦을수도 있고<br/>&gt;그러다보면 집안일도 못하게 되고 나이 25이면 한참 남자친구 사귀고 놀러다닐수 있는 나이인데<br/>&gt;엄마는 혼자서 집안일을 다한다고 그게 못마땅해서 입에 담기조차 힘든 욕을 마구 퍼부어댑니다<br/>&gt;<br/>&gt;그렇게 시작해서 회사 동료 아저씨 딸은 나와 같은 대학 나와서 <br/>&gt;부모 해외여행 일년에 몇번씩 보내주고, 치아 임플란트 다해주고, 용돈 주고 그렇게 하는데 <br/>&gt;너같은건 사람구실도 못하니까 나가 죽어야한다고 너때문에 내가 남자를 못만나고 이렇게 된거라는둥<br/>&gt;내가 엄마를 혼자 살게 하는 팔자를 타고 난X이라는둥 말을 하면서 저에게 자괴감을 심어줍니다.<br/>&gt;<br/>&gt;대학 등록금도 50%나 지원 되면서.... 집안형편 안좋으니 상고가라는 엄마의 권유로 상고를 나오고 <br/>&gt;모 대기업에서 2년 근무하며 정말 옷한벌 안사입고 제 치아교정비와 대학 등록금 마련하여<br/>&gt;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대학시절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계속 학교를 다녔구요....<br/>&gt;<br/>&gt;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잠시 쉬는데도 용돈 안번다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너무 심한 욕설을하고<br/>&gt;너무 때려서 아스피린을 한통먹고 자살을 기도한적도 있었습니다.<br/>&gt;위,십이지장, 췌장에 출혈과 염증 심하게는 약간의 궤양기도 있어 중환자실에서 이틀만에 <br/>&gt;깨어났을때 엄마가 다시는 나에게 심하게 안하겠다고 다짐도 했었죠....<br/>&gt;그런데 정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br/>&gt;<br/>&gt;혼자서 힘들게 생활하느라 악독해져서 저런다 생각하고 이해를 하려해도 <br/>&gt;제 마음속에 분노만 생깁니다.<br/>&gt;대학 졸업하고 대학병원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서 그냥 계약직을 하며 모은돈도<br/>&gt;공무원 준비에 다 썼습니다. 한다고 노력했는데 안되고....<br/>&gt;그것에 대한 엄마의 갖은 폭언과 폭력이 더욱 심해지고 나이먹어 돈한푼 없고<br/>&gt;부모한테 돈도 못주는 너같은X은 나가 죽어야 한다고 매일 그럽니다....<br/>&gt;심할때는 제가 방문을 잠그고 방에 숨으면 칼과 망치를 들고 방문앞에서 왔다갔다 하기도하고<br/>&gt;정말 심각합니다. <br/>&gt;어제는 집 문을 걸어잠그고 안열어줘서 새벽 2시까지 집앞에 있다가 결국엔 찜질방에 가서 잤습니다.<br/>&gt;<br/>&gt;남자친구에게 이런 집안형편 말하는것도 너무 싫고해서 전화도 못하고....<br/>&gt;핑계일수도 있지만 엄마때문에 담배도 배워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나마 담배로 풉니다.<br/>&gt;사귀게 되는 남자마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성격처럼 이유없이 화내고<br/>&gt;흥분하고 하는 모습을 보여 관계도 오래 지속되지도 못하고.... 이러다가는 나도 결국<br/>&gt;엄마(정신병자)처럼 살아가는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un, 19 Aug 2007 01:00: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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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 가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3</link>
<description><![CDATA[우선 저는 늦동이로 아빠가 환갑을 넘어가시고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br/>아빠는 고등학교졸업출신으로 어렸을 때 할아버지한테 용돈도 못 받으며 공부하고 싶어도 집에서 집안일하느라 공부도 못하셨어요. 그래서 아빠가 제가 잘 되는것을 보고 싶어 하는것도 압니다. 지금 집안생활이 어려운 형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잘 사는 축도 아니라서 제가 잘 사는 걸 보고싶어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저도 돈 걱정 안하며 잘 벌어서 살고 싶지만, 제가 능력부족이라 그렇게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 공부를 소홀히 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져 작년에는 지방대에 들어갔다가 올해 수도권의 전문대에 갔습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기도 하면서도 여전히 게임을 하며 놀며 보내죠. 외동딸에 늦둥이라 어렷을 적 부터 애지중지하며 키우셨습니다. 게다가 외동이라 혼자 커서 사람과의 접촉을 많이 꺼려해서 아르바이트를 나가려고 해도 솔직히 겁이 나서 못갑니다. 이런 저를 아빠나 엄마가 한심하게 여기는걸 알면서도 나가지를 못합니다. <br/>아빠는 옛 시절을 살아오신 분이라 성격이 고지식 하셔서 가부장적인 생각을 하십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빠가 죽으라고 하면 저나 엄마는 나가서 죽어야 하죠. 이건 화난상태이긴 하지만 아빠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엄마는 중졸이라 평소에 콤플렉스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학력에 관해서는 묻지 않아요. 그런데 아빠는 고졸이라 좀더 배웠다며 엄마를 무시하는 말을 하십니다. 평소에 심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화나서 소리칠&#46468;면 못 배워서 저런다고 하십니다. 그럴 때 엄마는 밤새 잠도 못 이루세요. 고집도 세서 아빠가 누가 들어도 틀린말이지만 자기는 옳다고 우깁니다. 옆에서 보면 미칩니다. 아빠 심기 뒤틀리면 그날 집에서 큰소리 나옵니다.<br/>저번에는 엄마가 일이 늦게 끝나는 직장이엇을 때, 아빠가 일이 끝나고 엄마를 데리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46468; 엄마는 아빠가 데리러 온 것도 몰랐죠. 그래서 가게 앞에 있다는 아빠 차를 못 보고 반대편에서 택시를 타러 갔습니다. 그 날은 아빠가 늦게 온다는 것을 모르는 저는 2시간이나 늦은 아빠가 왜 안오나 해서 엄마한테 나름 전화도 했었습니다. 그때 엄마는 아빠가 친구분이랑 술이라도 드시러 갔을거라고 나름 생각을 했죠. 그래서 아빠가 잠깐 차를 비우신 사이에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차에 와보니 엄마네 가게가 문을 닫길래 엄마 폰으로 전화를 해 어디냐고 하니 엄마는 집 다왔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나름 황당했겠죠. 자세히는 모르지만 30분 정도를 기다렸는데 먼저 갔다고 하니까요. 집에는 같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2시간동안 전화도 없이[평소에는 연락을 꼭 하세요] 이 시간에 온 것을 보고 왜 이제야 오냐고 좀 투정부리듯이 말했습니다. 아빠는 버럭 화를 내시며 말하는 말투가 왜 그러냐고 화를 냈죠. 그리고 그날 저희 집은 큰 소리가 한 시간은 계속&#46124;습니다. 기다린 것은 고맙고 엄마가 모르고 온 것은 미안한 일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그렇게 화를 내야 했을까요? 엄마가 아무리 말을 해도 먼저 갔다며 버럭버럭.. 저한테는 집에 왔는데 나긋나긋하게 왔냐고 하지는 못할망정 그런태도라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예전에도 나긋나긋하게 대답을 못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말하길래 요즘은 꽤 신경써서 집에 오면 오셨어요 하면서 문앞으로 갑니다. 저는 성격이 무뚝뚝해서 누구한테 신경써서 말하는거 잘 못합니다. 그런데 아빠는 오면 왔냐고 나긋하게 말 못한다고 뭐라 하십니다. <br/>예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삼촌과 같이 근처 막걸리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집에 있는 저를 불러내더니 삼촌은 저한테 아빠,엄마한테 잘하라며 몇십분을 얘기하더군요. 삼촌 친구도 같이 있는 자리여서 뭐라 말도 못하고 가만 있다가 삼촌이 니가 엄마아빠가 너 사랑하는 거 아냐고 하길래 고개를 끄덕였죠. 그랬더니 삼촌과 아빠가 동시에 니가 뭘 아냐면서 타박을 줬습니다. 그럼 제가 고개를 흔들었어야 할까요? 나중에는 친구분께서 그만하라고 할 &#46468;까지 뭐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울면서 뛰쳐나왔습니다. <br/>전에는 새벽에 자다가 깻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생각도 나고 아빠가 화낸거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새벽에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엄마가 화장실 가다가 오고 거의 1시간에서 2시간은 울었습니다. 아빠도 중간에 절 보고는 다시 자러 가셨죠. 엄마가 나중에 말해주시길 아빠가 뭐 울게 있어서 울었냐며 하시더랩니다. 전 아빠의 애정은 거의 못느낍니다. <br/>10시는 아빠가 집에 오는 시간입니다. 아빠가 올 쯤이면 전 무서워요. 9시만 되도 시계에 자꾸 눈이가고 아빠가 10시에 오면 인사 한번 하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물 마시거나 화장실 일이 아니면 나오지도 않습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있지만, 게임을 안 한다 하더라도 밖에 나가서 아빠랑 같이 있기는 싫습니다. 저는 토요일이 가장 좋아요. 토요일 밤에는 아빠가 낚시를 가서 집에 안오시거든요.<br/>아빠는 자기가 엄마나 저를 생각하는거 만큼 엄마나 제가 아빠를 생각 안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제가 아빠를 얼마나 생각하나 말을 하고 싶어도 뒷감당이 안되서, 무서워서 말을 못합니다.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하나씩은 제 꼬투리를 꼭 잡아서 절 매도하시는데 무슨 말이 하고싶을까요. 위에서 아빠가 엄마를 데리러 간 날 밤에 저한테 소리지를 때도 전 거의 처음이다시피 용기를 내서 2시간동안 아빠가 안오길래 엄마한테 전화도 하고, 처음으로 연락안하고 집에 안오길래 사고라도 났나 걱정도 했다고 말했더니 니가 걱정을 하든안하든 집에 사람이 오면 왔냐며 나긋하게 말해야 한다고 되려 소리 지르더라구요. <br/>아빠는 자존심 셉니다. 절대 남한테 고개숙이고 못살아요. 자신이 잘못한건 어쩌다 있을 수 잇는 평범한 일에 지나지 않지만, 저나 엄마가 잘못한건 세상이 무너져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br/>엄마는 아빠가 하루에 몇번씩 있는 반찬투정으로 스트레스 때문에 요즘은 19년 동안 안드시던 술을 드십니다. 언제나 반찬투정 하긴 하지만 요즘은 반찬투정 외에도 엄마를 속 터지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고차를 사는데 아빠가 잘못 들어서 14년 된 차를 7년된 차인줄알고 사셨더라구요. 다시 다른사람에게 팔긴 했지만 그 수수료도 무시못합니다. 그런데 이번 달은 제 학비에 이사비용에 아빠가 얼마전에 다치셔서 그 치료비도 4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돈을 관리하는 엄마는 수명이 5년도 더 단축된거 같은 심정으로 오늘도 다친 아빠대신 가게를 갔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가 영수증에서 이름 써있는 데를 못 찾는다며 또 소리지르세요. 다친 것도 아빠가 브레이크 고장난 버린 자전거 타고 오다가 구른거구요. 누구 잘못이랄꺼 따질껀 아니지만 아빠가 다쳐서 대신 가게봐주는데 솔직히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한 생각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말을 아빠한테 하면은 돈도 안버는게 무슨 소리냐며, 엄마한테 숙이고 들어갈 바에는 차라리 다리에서 뛰어내린다고 할 사람입니다. 제가 막말로 차라리 죽으라고 하면 정말 그럴 사람이구요. <br/>엄마랑 저번에 심각하게 아빠가 정신과 치료 받을 것도 생각해 봤지만 그런 말을 하면 되려 소리지르면서 너네나 잘해라고 할테죠.<br/>제가 나가서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소심하고 남하고 부딪히기 싫어하는 성격탓에 아르바이트도 못해서 돈이 없으니 나가서 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부딪히며 살아야 하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고역이고 지옥같습니다. 저는 아빠와 아예 안 부딪히거나 아빠가 조금만 물러나 줬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요구할만한 용기가 안 되네요.&nbsp; <br/><br/>횡설수설 울면서 쓰다보니 이상한 말도 쓴거 같네요. 하지만 너무나 답답한 심정이어서 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죠?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도경</dc:creator>
<dc:date>Thu, 16 Aug 2007 00:52: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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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저희 가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4</link>
<description><![CDATA[<br/>늦둥이로 태어나 사랑만 받고 자라도 모자란데 완고한 아버지와 힘없는 어머니 사이에서 마음고생 많이 하고 자란 님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br/><br/>님의 글을 보면 가정에서 절대적인 힘을 가진 사람으로 군림하고 싶어하는 아버지와 그 절대자 밑에서 숨도 크게 못 쉬는 어머니와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행동하시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니 지금 님이나 어머니가 어떻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힘듭니다. 여기서 관심을 가지고 싶은 것은 님 자신에 관해서 입니다. 그런 상황을 매일 매일 견디면서 님이 경험했을 불안과 분노가 어디에 있을까요. 싫으면서도 표현하지 못하고 주눅이 들면서 느꼈을 무기력감은 또 어디에 있을까요. 아버지로부터 자녀를 보호하지 못하고 함께 주눅이 들어 있는 어머니에 대해서는 어떤 마음이신지요. 성장과정에서 경험한 것은 현재 나의 생활에서 반복되며 나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br/><br/>님이 이제 20세라고 했습니다. 이제 성인입니다. 님의 미래를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부모님은 그런 모습으로 오래 동안 살아오셨고 앞으로도 별 일이 없는 한 그런 모습으로 사실 것입니다. 님이 부모님을 걱정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먼저 님이 힘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더욱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러기위해서 우선 님이 현재 자신과 관련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것부터 해결했으면 합니다. 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자기표현을 힘들어하고 대인관계에서도 편안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자신을 위해 자기표현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나 학교의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소에서도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br/><br/>마음이 많이 힘들어 의욕이 안 생길 수도 있는데 이렇게 인터넷 상담을 요청한 님의 용기를 진심으로 칭찬하고 지지해 주고 싶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자기 자신을 위해 꼭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우선 저는 늦동이로 아빠가 환갑을 넘어가시고 제 나이는 20살입니다.<br/>&gt;아빠는 고등학교졸업출신으로 어렸을 때 할아버지한테 용돈도 못 받으며 공부하고 싶어도 집에서 집안일하느라 공부도 못하셨어요. 그래서 아빠가 제가 잘 되는것을 보고 싶어 하는것도 압니다. 지금 집안생활이 어려운 형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잘 사는 축도 아니라서 제가 잘 사는 걸 보고싶어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저도 돈 걱정 안하며 잘 벌어서 살고 싶지만, 제가 능력부족이라 그렇게는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컴퓨터나 게임에 빠져 공부를 소홀히 해서 성적이 많이 떨어져 작년에는 지방대에 들어갔다가 올해 수도권의 전문대에 갔습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기도 하면서도 여전히 게임을 하며 놀며 보내죠. 외동딸에 늦둥이라 어렷을 적 부터 애지중지하며 키우셨습니다. 게다가 외동이라 혼자 커서 사람과의 접촉을 많이 꺼려해서 아르바이트를 나가려고 해도 솔직히 겁이 나서 못갑니다. 이런 저를 아빠나 엄마가 한심하게 여기는걸 알면서도 나가지를 못합니다. <br/>&gt;아빠는 옛 시절을 살아오신 분이라 성격이 고지식 하셔서 가부장적인 생각을 하십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아빠가 죽으라고 하면 저나 엄마는 나가서 죽어야 하죠. 이건 화난상태이긴 하지만 아빠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엄마는 중졸이라 평소에 콤플렉스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학력에 관해서는 묻지 않아요. 그런데 아빠는 고졸이라 좀더 배웠다며 엄마를 무시하는 말을 하십니다. 평소에 심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화나서 소리칠&#46468;면 못 배워서 저런다고 하십니다. 그럴 때 엄마는 밤새 잠도 못 이루세요. 고집도 세서 아빠가 누가 들어도 틀린말이지만 자기는 옳다고 우깁니다. 옆에서 보면 미칩니다. 아빠 심기 뒤틀리면 그날 집에서 큰소리 나옵니다.<br/>&gt;저번에는 엄마가 일이 늦게 끝나는 직장이엇을 때, 아빠가 일이 끝나고 엄마를 데리러 간 적이 있습니다. 그&#46468; 엄마는 아빠가 데리러 온 것도 몰랐죠. 그래서 가게 앞에 있다는 아빠 차를 못 보고 반대편에서 택시를 타러 갔습니다. 그 날은 아빠가 늦게 온다는 것을 모르는 저는 2시간이나 늦은 아빠가 왜 안오나 해서 엄마한테 나름 전화도 했었습니다. 그때 엄마는 아빠가 친구분이랑 술이라도 드시러 갔을거라고 나름 생각을 했죠. 그래서 아빠가 잠깐 차를 비우신 사이에 택시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차에 와보니 엄마네 가게가 문을 닫길래 엄마 폰으로 전화를 해 어디냐고 하니 엄마는 집 다왔다고 했습니다. 아빠는 나름 황당했겠죠. 자세히는 모르지만 30분 정도를 기다렸는데 먼저 갔다고 하니까요. 집에는 같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2시간동안 전화도 없이[평소에는 연락을 꼭 하세요] 이 시간에 온 것을 보고 왜 이제야 오냐고 좀 투정부리듯이 말했습니다. 아빠는 버럭 화를 내시며 말하는 말투가 왜 그러냐고 화를 냈죠. 그리고 그날 저희 집은 큰 소리가 한 시간은 계속&#46124;습니다. 기다린 것은 고맙고 엄마가 모르고 온 것은 미안한 일이지만 그것을 가지고 그렇게 화를 내야 했을까요? 엄마가 아무리 말을 해도 먼저 갔다며 버럭버럭.. 저한테는 집에 왔는데 나긋나긋하게 왔냐고 하지는 못할망정 그런태도라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예전에도 나긋나긋하게 대답을 못한다고 소리를 지르며 말하길래 요즘은 꽤 신경써서 집에 오면 오셨어요 하면서 문앞으로 갑니다. 저는 성격이 무뚝뚝해서 누구한테 신경써서 말하는거 잘 못합니다. 그런데 아빠는 오면 왔냐고 나긋하게 말 못한다고 뭐라 하십니다. <br/>&gt;예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삼촌과 같이 근처 막걸리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집에 있는 저를 불러내더니 삼촌은 저한테 아빠,엄마한테 잘하라며 몇십분을 얘기하더군요. 삼촌 친구도 같이 있는 자리여서 뭐라 말도 못하고 가만 있다가 삼촌이 니가 엄마아빠가 너 사랑하는 거 아냐고 하길래 고개를 끄덕였죠. 그랬더니 삼촌과 아빠가 동시에 니가 뭘 아냐면서 타박을 줬습니다. 그럼 제가 고개를 흔들었어야 할까요? 나중에는 친구분께서 그만하라고 할 &#46468;까지 뭐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울면서 뛰쳐나왔습니다. <br/>&gt;전에는 새벽에 자다가 깻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생각도 나고 아빠가 화낸거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새벽에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엄마가 화장실 가다가 오고 거의 1시간에서 2시간은 울었습니다. 아빠도 중간에 절 보고는 다시 자러 가셨죠. 엄마가 나중에 말해주시길 아빠가 뭐 울게 있어서 울었냐며 하시더랩니다. 전 아빠의 애정은 거의 못느낍니다. <br/>&gt;10시는 아빠가 집에 오는 시간입니다. 아빠가 올 쯤이면 전 무서워요. 9시만 되도 시계에 자꾸 눈이가고 아빠가 10시에 오면 인사 한번 하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물 마시거나 화장실 일이 아니면 나오지도 않습니다.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있지만, 게임을 안 한다 하더라도 밖에 나가서 아빠랑 같이 있기는 싫습니다. 저는 토요일이 가장 좋아요. 토요일 밤에는 아빠가 낚시를 가서 집에 안오시거든요.<br/>&gt;아빠는 자기가 엄마나 저를 생각하는거 만큼 엄마나 제가 아빠를 생각 안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제가 아빠를 얼마나 생각하나 말을 하고 싶어도 뒷감당이 안되서, 무서워서 말을 못합니다.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제가 무슨 말을 해도 하나씩은 제 꼬투리를 꼭 잡아서 절 매도하시는데 무슨 말이 하고싶을까요. 위에서 아빠가 엄마를 데리러 간 날 밤에 저한테 소리지를 때도 전 거의 처음이다시피 용기를 내서 2시간동안 아빠가 안오길래 엄마한테 전화도 하고, 처음으로 연락안하고 집에 안오길래 사고라도 났나 걱정도 했다고 말했더니 니가 걱정을 하든안하든 집에 사람이 오면 왔냐며 나긋하게 말해야 한다고 되려 소리 지르더라구요. <br/>&gt;아빠는 자존심 셉니다. 절대 남한테 고개숙이고 못살아요. 자신이 잘못한건 어쩌다 있을 수 잇는 평범한 일에 지나지 않지만, 저나 엄마가 잘못한건 세상이 무너져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br/>&gt;엄마는 아빠가 하루에 몇번씩 있는 반찬투정으로 스트레스 때문에 요즘은 19년 동안 안드시던 술을 드십니다. 언제나 반찬투정 하긴 하지만 요즘은 반찬투정 외에도 엄마를 속 터지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고차를 사는데 아빠가 잘못 들어서 14년 된 차를 7년된 차인줄알고 사셨더라구요. 다시 다른사람에게 팔긴 했지만 그 수수료도 무시못합니다. 그런데 이번 달은 제 학비에 이사비용에 아빠가 얼마전에 다치셔서 그 치료비도 40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돈을 관리하는 엄마는 수명이 5년도 더 단축된거 같은 심정으로 오늘도 다친 아빠대신 가게를 갔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가 영수증에서 이름 써있는 데를 못 찾는다며 또 소리지르세요. 다친 것도 아빠가 브레이크 고장난 버린 자전거 타고 오다가 구른거구요. 누구 잘못이랄꺼 따질껀 아니지만 아빠가 다쳐서 대신 가게봐주는데 솔직히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한 생각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말을 아빠한테 하면은 돈도 안버는게 무슨 소리냐며, 엄마한테 숙이고 들어갈 바에는 차라리 다리에서 뛰어내린다고 할 사람입니다. 제가 막말로 차라리 죽으라고 하면 정말 그럴 사람이구요. <br/>&gt;엄마랑 저번에 심각하게 아빠가 정신과 치료 받을 것도 생각해 봤지만 그런 말을 하면 되려 소리지르면서 너네나 잘해라고 할테죠.<br/>&gt;제가 나가서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소심하고 남하고 부딪히기 싫어하는 성격탓에 아르바이트도 못해서 돈이 없으니 나가서 살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부딪히며 살아야 하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고역이고 지옥같습니다. 저는 아빠와 아예 안 부딪히거나 아빠가 조금만 물러나 줬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요구할만한 용기가 안 되네요.&nbsp; <br/>&gt;<br/>&gt;횡설수설 울면서 쓰다보니 이상한 말도 쓴거 같네요. 하지만 너무나 답답한 심정이어서 안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Fri, 17 Aug 2007 15:53: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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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1</link>
<description><![CDATA[ 35살 된 미혼의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일류대를 나와 직장도 좋습니다.<br/>대학 초기에 7년 동안 연애를 하다 성격상 헤어졌습니다. 그 후 그 여친이 다시 사귀자 해도 마다하고 지금까지 독신입니다. 지인들이 소개한 신부감들을 모두 싫다고 하며, 3,4 년 전 부터는 업소의ㅡ 여성들을 사귀는 눈치입니다. 따라서 통장도 마이너스입니다. <br/>&nbsp;세심하고 배려있는 성격도 없어지고 부모의 말에 자주 짜증을 냅니다. 대책이 궁금합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수민</dc:creator>
<dc:date>Mon, 13 Aug 2007 11:31: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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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아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2</link>
<description><![CDATA[사회적으로 잘 성장하고, 결혼연령이 된 아들이 이성교제에 실패한 후 정상적인 이성교제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nbsp; 참으로 마음 아프고 답답하시겠습니다. <br/><br/>아드님의 경우,&nbsp;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발달시켜야할 중요한 시기에 실패를 경험하게 된 것 같습니다.&nbsp; 아드님과 같은 성인초기는 자신이 신뢰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자신을 주며 의미있는 관계를 발달시키고, 결혼으로 가족을 이루게 되는 성숙한 성인이 되는 과정입니다.&nbsp; 그러나 이런 의미있는 관계의 결여는 절망감, 고립감을 낳게 되고, 다른 사람과의 친밀감 형성을 어렵게 하여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br/><br/>어머님의 글로는 아들이나 가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만, 7년 동안 사귀어 왔다면 어떻게 그렇게 결정을 할 수 있었는지,&nbsp; 또 서로가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 그 동안 어머니나 다른 가족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nbsp; 아드님은 상담을 받으시도록 권합니다.<br/><br/>&nbsp;그리고 현재 아들의 모습에서 어머니는 어떠하신지요? 아마 무척 답답하셔서 글을 올리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아들이 어머니의 권유를 듣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nbsp; 그럴 때 아들의 태도에서 무엇을 느끼시는지요?&nbsp; 어머니 자신에 대해 살펴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nbsp; 어머니가 건강하셔야 아들을 도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 어머니가 여러모로 많은 노력을 하시는 힘이 있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가까운 전문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gt; 35살 된 미혼의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일류대를 나와 직장도 좋습니다.<br/>&gt;대학 초기에 7년 동안 연애를 하다 성격상 헤어졌습니다. 그 후 그 여친이 다시 사귀자 해도 마다하고 지금까지 독신입니다. 지인들이 소개한 신부감들을 모두 싫다고 하며, 3,4 년 전 부터는 업소의ㅡ 여성들을 사귀는 눈치입니다. 따라서 통장도 마이너스입니다. <br/>&gt; 세심하고 배려있는 성격도 없어지고 부모의 말에 자주 짜증을 냅니다. 대책이 궁금합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Fri, 17 Aug 2007 01:32: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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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죽고 싶을 정도로 용서할수가 없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어린 시절부터 우울함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br/>가난과 부모님의 잦은 싸움과 폭언과 폭행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었습니다.<br/>정말 어떻게 해서든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br/>제 유일한 희망은 대학에 들어가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제가 해낼수있다는 작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br/><br/>그 꿈을 위해서 참고 참고 참았습니다.<br/>좋은 대학이나 성공을 꿈꾼건 아니었습니다. 공부도 썩 잘한 건 아니었기에 저에게 어울리는 소박한 꿈을 가졌을 뿐입니다. 그저 전문대라도 들어가 제가 돈을 벌어 당당히 생활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br/><br/>제 소원은 집을 독립하는 거였거든요.<br/>근데 그꿈은 고2 겨울 방학때 무너져 버렸습니다.<br/>그나마 대학의 꿈이 좌절 된것이죠. 부모님의 별거가 시작되었고 저는 그때부터 그 미친여자(엄마)로 부터&nbsp; 갖은 학대를 당했습니다.<br/>가위나 칼로 위협하는 것은 별거 아니었습니다. 완전 미친 여자였습니다.<br/>고3이되든 말든 공부하라는 소리는 없고 죽어라고 심부름시키고 때리고 욕설퍼붓고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br/><br/>제마지막 소원은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br/>저에겐 부모가 있지만 전 고아였습니다. 아무도 저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더군요.<br/>다들 자기들 살기 바쁜 삶이지요.<br/>무관심속에서 전 대학시험을 못보고 그대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었습니다.<br/><br/>그 여자는 제가 가장이 되길바랬고 저는 그럴만한 능력이 되질않고 힘들었습니다.<br/>고등학교교육을 시켰으니 제가 이제 여동생과 자기를 책임지라는 겁니다.<br/>저에겐 관심과 배려라는 것을 모르고 모든 학대와 상처로 물들게 해놓고는 저를 희생하라는 겁니다.<br/>저는 미칠것같았습니다.<br/>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친척들에게나 아빠에게는 제가 대학안간다고 해서 시험않본걸로 되어있더군요.<br/>모든 사람들에게 포장된 거짓으로 저를 아주 나쁜 아이로 만들어 버렸더군요.<br/>사고 치고 불쌍한 엄마 속썩여들이는 딸로요.<br/><br/>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br/>항상 비난과 저주의 말들로 살아왔습니다.<br/>그 여자의 입에선 욕아니면 넌 쓸모없는 인간이야.<br/>너에겐 안어울려. 너같은 것은 그런 거 배울 필요없어. 넌 않돼.않돼.<br/>뭐든 할려고 하면 않&#46080;다는 겁니다.<br/>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더니 끝낸 대인기피증에다, 우울증이 생기더군요.<br/>두통이 너무 심해 정신과에서 상담받으니 그 여자를 떠나라는 거예요.<br/>제 인생을 찾으라는 데 이미 전 바보가 되어있었던거 같습니다.<br/><br/>그 여자가 교회에서 다른 입시생 기도하는 모습보거나 중보기도 한답시고 교회에서 다니는 모습에서 저는 속이 매습껍고 더럽고 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가식적인 인간이라는 생각 . 위선적이라는 생각.<br/><br/>이 세상에서 자신만 불쌍하다는 그 여자가 전 너무 싫습니다.<br/>교회설교 말씀에서 부모에 대한 설교만 나오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br/>용서가 않됩니다.<br/><br/><br/>이제 세월이 흘러 제 나이 30대 중반인데도 그여자가 하는 말을 들으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br/>얼마전 시아버님이 아프셔서 기도 부탁을 했더니 (그 인간이 나랑 무슨 상관인데. 왜 나 혼자 산다고 돈이라도 보태준거 있냐며 내일 새벽기도 간다고&nbsp; 전화를 끊더군요.)<br/>그때 시간이 겨우 저녁 8시 쯤이었지요.<br/>그리고 시아버님은 하늘 나라로 가셨죠.<br/>그게 인간이 할 말입니까?<br/>그러면서 왜 자신은 도움을 받아야 합니까?<br/>굶어 죽어도 자신은 돈벌러 나갈 수 없답니다.<br/>한마디로 편하게 다른 나이드신 권사님들 처럼 살고 싶다고 합니다.<br/>교회에 나가 중보기도회에 들어 기도하고 놀러 다니면서 살고 싶다는 겁니다.<br/>근데 자식이 가난해서 생활비도 돕지 못하고 화가 난다고 합니다.<br/><br/>전 부모가 없습니다.<br/>제가 부모의 그늘이 필요할때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죠.<br/>시댁에서 저를 뭐러고 생각하시겠습니까?<br/>친정식구는 장례식에도 와보지도않고 아니 전혀 저의 일에는 관심도 없죠.<br/>근데 왜 저에게만 자식의 도리를 강요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만들까요.<br/><br/>돈이나 좀 주면 자식이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그때부턴 나쁜 년이 되는 이 가족관계가 무얼까요?<br/><br/>저도 자녀를 낳아 길러보니 목숨을 바쳐서라도 내 자녀 귀하게 잘 키우고 싶던데요.<br/><br/>여자에겐 친정엄마가 결혼할때도 아이출산할때도 참 필요한 존재가 아니던가요.<br/>근데 전 결혼 할때도 수저 하나 그 여자가 챙겨주지 않았답니다.<br/>아이 출산할때도요.<br/><br/>부모라는 말만 들어도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br/>저도 물론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r/>근데 너무 힘듭니다.<br/>죽고 싶을 정도로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이</dc:creator>
<dc:date>Fri, 10 Aug 2007 12:23: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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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죽고 싶을 정도로 용서할수가 없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8</link>
<description><![CDATA[어려서부터 어머니의 폭언과 폭행으로 많이 아파하고 힘든 시간들을 견디며 살아오신 님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br/><br/>어머니는 성장과정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자신 안에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갖고 자랐으며, 결혼 후 가난과 불화로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면서 그 동안 내면에 쌓인 분노를 님께 풀고 있는 것으로&nbsp; 보입니다. 어머니는 시급히 상담이 필요한 분으로 생각되지만 어머니를 상담 받으시게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br/><br/>그런 어머니와의 관계가 현재의 결혼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님 안에도 해결되지 못한 분노가 있어 남편이나 자녀에게 분출되지는 않는지요? 어려서 님의 감정이나 생각, 기대를 어떻게 표현하였으며 현재의 가족과는 어떻게 의사소통하시는지요? 시댁의 눈치가 보여 실망할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에 대한 기대를 놓지 못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끊임없이 어머니를 원망하고 과거의 힘들었던 일들을 붙들고 계시는데 에너지를 쓰신다면&nbsp; 더 이상 힘이 없어 자신이나 현재의 가족을 돌볼 수 없습니다.<br/><br/>님 안에 어떤 힘이 그런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게 하는지 님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 힘을 얻어 현재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살기 위해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의 ‘부부&#8231;가족 역동의 이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님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br/><br/><br/>&gt;저는 어린 시절부터 우울함을 느끼고 살았습니다.<br/>&gt;가난과 부모님의 잦은 싸움과 폭언과 폭행으로 몸과 마음이 병들었습니다.<br/>&gt;정말 어떻게 해서든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br/>&gt;제 유일한 희망은 대학에 들어가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제가 해낼수있다는 작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br/>&gt;<br/>&gt;그 꿈을 위해서 참고 참고 참았습니다.<br/>&gt;좋은 대학이나 성공을 꿈꾼건 아니었습니다. 공부도 썩 잘한 건 아니었기에 저에게 어울리는 소박한 꿈을 가졌을 뿐입니다. 그저 전문대라도 들어가 제가 돈을 벌어 당당히 생활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br/>&gt;<br/>&gt;제 소원은 집을 독립하는 거였거든요.<br/>&gt;근데 그꿈은 고2 겨울 방학때 무너져 버렸습니다.<br/>&gt;그나마 대학의 꿈이 좌절 된것이죠. 부모님의 별거가 시작되었고 저는 그때부터 그 미친여자(엄마)로 부터&nbsp; 갖은 학대를 당했습니다.<br/>&gt;가위나 칼로 위협하는 것은 별거 아니었습니다. 완전 미친 여자였습니다.<br/>&gt;고3이되든 말든 공부하라는 소리는 없고 죽어라고 심부름시키고 때리고 욕설퍼붓고 정말 죽이고 싶었습니다.<br/>&gt;<br/>&gt;제마지막 소원은 그렇게 무너졌습니다.<br/>&gt;저에겐 부모가 있지만 전 고아였습니다. 아무도 저라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더군요.<br/>&gt;다들 자기들 살기 바쁜 삶이지요.<br/>&gt;무관심속에서 전 대학시험을 못보고 그대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었습니다.<br/>&gt;<br/>&gt;그 여자는 제가 가장이 되길바랬고 저는 그럴만한 능력이 되질않고 힘들었습니다.<br/>&gt;고등학교교육을 시켰으니 제가 이제 여동생과 자기를 책임지라는 겁니다.<br/>&gt;저에겐 관심과 배려라는 것을 모르고 모든 학대와 상처로 물들게 해놓고는 저를 희생하라는 겁니다.<br/>&gt;저는 미칠것같았습니다.<br/>&gt;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친척들에게나 아빠에게는 제가 대학안간다고 해서 시험않본걸로 되어있더군요.<br/>&gt;모든 사람들에게 포장된 거짓으로 저를 아주 나쁜 아이로 만들어 버렸더군요.<br/>&gt;사고 치고 불쌍한 엄마 속썩여들이는 딸로요.<br/>&gt;<br/>&gt;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br/>&gt;항상 비난과 저주의 말들로 살아왔습니다.<br/>&gt;그 여자의 입에선 욕아니면 넌 쓸모없는 인간이야.<br/>&gt;너에겐 안어울려. 너같은 것은 그런 거 배울 필요없어. 넌 않돼.않돼.<br/>&gt;뭐든 할려고 하면 않&#46080;다는 겁니다.<br/>&gt;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더니 끝낸 대인기피증에다, 우울증이 생기더군요.<br/>&gt;두통이 너무 심해 정신과에서 상담받으니 그 여자를 떠나라는 거예요.<br/>&gt;제 인생을 찾으라는 데 이미 전 바보가 되어있었던거 같습니다.<br/>&gt;<br/>&gt;그 여자가 교회에서 다른 입시생 기도하는 모습보거나 중보기도 한답시고 교회에서 다니는 모습에서 저는 속이 매습껍고 더럽고 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gt;가식적인 인간이라는 생각 . 위선적이라는 생각.<br/>&gt;<br/>&gt;이 세상에서 자신만 불쌍하다는 그 여자가 전 너무 싫습니다.<br/>&gt;교회설교 말씀에서 부모에 대한 설교만 나오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br/>&gt;용서가 않됩니다.<br/>&gt;<br/>&gt;<br/>&gt;이제 세월이 흘러 제 나이 30대 중반인데도 그여자가 하는 말을 들으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br/>&gt;얼마전 시아버님이 아프셔서 기도 부탁을 했더니 (그 인간이 나랑 무슨 상관인데. 왜 나 혼자 산다고 돈이라도 보태준거 있냐며 내일 새벽기도 간다고&nbsp; 전화를 끊더군요.)<br/>&gt;그때 시간이 겨우 저녁 8시 쯤이었지요.<br/>&gt;그리고 시아버님은 하늘 나라로 가셨죠.<br/>&gt;그게 인간이 할 말입니까?<br/>&gt;그러면서 왜 자신은 도움을 받아야 합니까?<br/>&gt;굶어 죽어도 자신은 돈벌러 나갈 수 없답니다.<br/>&gt;한마디로 편하게 다른 나이드신 권사님들 처럼 살고 싶다고 합니다.<br/>&gt;교회에 나가 중보기도회에 들어 기도하고 놀러 다니면서 살고 싶다는 겁니다.<br/>&gt;근데 자식이 가난해서 생활비도 돕지 못하고 화가 난다고 합니다.<br/>&gt;<br/>&gt;전 부모가 없습니다.<br/>&gt;제가 부모의 그늘이 필요할때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죠.<br/>&gt;시댁에서 저를 뭐러고 생각하시겠습니까?<br/>&gt;친정식구는 장례식에도 와보지도않고 아니 전혀 저의 일에는 관심도 없죠.<br/>&gt;근데 왜 저에게만 자식의 도리를 강요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만들까요.<br/>&gt;<br/>&gt;돈이나 좀 주면 자식이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그때부턴 나쁜 년이 되는 이 가족관계가 무얼까요?<br/>&gt;<br/>&gt;저도 자녀를 낳아 길러보니 목숨을 바쳐서라도 내 자녀 귀하게 잘 키우고 싶던데요.<br/>&gt;<br/>&gt;여자에겐 친정엄마가 결혼할때도 아이출산할때도 참 필요한 존재가 아니던가요.<br/>&gt;근데 전 결혼 할때도 수저 하나 그 여자가 챙겨주지 않았답니다.<br/>&gt;아이 출산할때도요.<br/>&gt;<br/>&gt;부모라는 말만 들어도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br/>&gt;저도 물론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r/>&gt;근데 너무 힘듭니다.<br/>&gt;죽고 싶을 정도로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11 Aug 2007 21:39: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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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죽고 싶을 정도로 용서할수가 없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9</link>
<description><![CDATA[답변감사합니다.<br/>저는 지금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많이느낍니다.<br/><br/>여러가지가 겹쳐서 너무 힘이 듭니다.<br/>제가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돈벌이에 나섰을때 그 여자는 동생 그룹과외가르친다고 제가 생활비로 내논 돈의 3분의 1일이라는 거금을 쓰더군요.<br/>저에게는 꿈에서도 생각지 못한일이었습니다.<br/>제가 학원한번만 보내달라고 애원하면 돌아오는 답이 (너 같은건 배울필요가 없어. 주둥이를 뭉게 버린다. 주제를 알아 . 죽여버린다)등으로 저를 혼내고 무시했습니다. 근데 동생이 대학입시볼때는 헌물까지 내면서 기도원에서 기도를 하고 등록금알아볼려고 노력하고...<br/>저는 완전 개밥이었습니다. 그 무너지는 허무함은 말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br/>저는 왜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정말 알수가 없었습니다.<br/><br/>물론 동생은 전문대라도 가서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지요. 저는 무엇이지요?<br/><br/>제가 화나는건 그미친여자가 저의 꿈을 짖밞고 저를 깔아 뭉게버린일들이 너무 억울하다는겁니다.<br/>그 여자는 동생을 위해선 그나마 어머니 역을 할려고 파출부도 하더군요.<br/><br/>그럼 저는 뭔가요.<br/>저의 존재는.....<br/>그여자나 뒷바라지하고 여동생위해서 너는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건데&nbsp; 그냥 돈이나 벌어오라는건데 그런 미친 여자를 어떻게 용서하고 이해하라는겁니까?<br/>제가 무슨 노예입니까?<br/><br/>아무도 모릅니다.<br/>그 여자가 한 행동들 .<br/>거기다 동생도 저를 무시하고 얕봅니다.<br/><br/>다 자기가 잘나서 공부하고 저는 공부를 않해서 그 여자가 대학에 보내지 않았다는 억지 주장을합니다.<br/>전 때론 제가 하나님께도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br/>하나님은 제게 관심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br/>저를 비난하시는 것같습니다.<br/><br/>저도 사랑받고 싶고 저도 가질 수있고 배울수있는 희망을 알아가고 싶었는데 자꾸 힘들어집니다.<br/>하나님께서는 저의 아픔따윈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<br/>항상 이해하라 용서하라 라는 말씀이지요.<br/><br/>저도 감정이 있고 저도 사람이라는 걸 잊으신건 아닐까요.<br/>정말 처음엔 결혼하고 미친듯이 그 여자를 도울려고 노력했습니다.<br/>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고요.<br/>근데 양에 차지않았는지 항상 투정에다가 원망뿐이었습니다.<br/>내 아이 책하나 못사다주면서 그 여자에게 상납했습니다.<br/>정말 구멍난 항아리에 물을 붙는 격이더군요.<br/><br/><br/>그러면서 저도 점점 독하고 잔인한 생각을 하고 이제는 죽이고 싶은 마음에서 쳐다도 보기싫은 마음으로 변하더군요.<br/>그 여자가 죽어도 눈물 한방울도 나올거 같지가 않습니다.<br/>저에게 퍼부어대던 저주의 말들이 용서가 않됩니다.<br/><br/>그여자가 자주하던말이요.<br/>(넌 부모에게 잘못해서 하나님께서 저주를 퍼부으시고 모든일이 잘않된다는겁니다.)<br/>근데 그 말을 부정하던 내가 그 말의 노예가 된거 같습니다.<br/>하나님은 저같은건 가난해도 힘들어도 그냥 참으라고만 하시는것같고 저를 무시하는것같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그 걸 깨부수지 못하고 힘들어하니까요.<br/><br/>가진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뒤엔 그 부스러기라도 가져보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걸 제 가족은 너무 모르더군요.<br/>실제로 작년에 동생이 결혼할때 알겠더군요.<br/>동생은 호화결혼식에 많은이들의 축복받고 .....<br/>저도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공부를 했을텐데.<br/>제가 일선에 나가 돈을 벌어 가족을 도운게 저의것을 포기한게 너무 억울하고 애통합니다.<br/>하나님은 제 편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br/><br/>사실 상담받아서 이 고통에서 벚어나고 싶은데 제 형편이 안돼서 이렇게 게시판에다 상담을 했습니다.<br/><br/>저같은 사람도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br/>그 여자나 동생도 미운데 전 정말 용서 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이</dc:creator>
<dc:date>Mon, 20 Aug 2007 18:00: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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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Re: 죽고 싶을 정도로 용서할수가 없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90</link>
<description><![CDATA[님은 성장하면서 어머니에게서 받은 상처들이 너무 커서 그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으로 죽음을 선택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신 것은 한편으론 고통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 삶을 선택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br/><br/>그 동안 어머니가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라고 느껴질 때, 또 어머니가 부당하다고 느껴질 때, 님의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님이 차별하고 함부로 말할 때 무시당한다고 느끼시면서 겉으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참고 계시지는 않았는지요? 만일 그렇다면 어떤 두려움이 있어 어머니께 님의 힘든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셨는지요? 그 마음을 표현하면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질까 봐 그러신지, 어머니가 알면 더 힘든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이 알면 비난을 받을까 봐 염려가 되시는지 님의 마음을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br/><br/>지난 글에서 ‘전 부모가 없습니다.’라고 쓰셨는데 무얼 의미하는지요? 님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과거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영향에서 벗어나야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 간절히 바랐지만 이루지 못한 기대들을 내려놓고 더 이상 힘들었던 과거의 일들을 되새기는 데 에너지를 허비하지 말고 님과 현재의 가족을 돌보는 데 님의 귀한 에너지를 쓰셔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님께는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서 무료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저희 연구소의 &#039;의사소통 훈련&#039;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히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<br/><br/>&gt;답변감사합니다.<br/>&gt;저는 지금 자살하고 싶은 충동을 많이느낍니다.<br/>&gt;<br/>&gt;여러가지가 겹쳐서 너무 힘이 듭니다.<br/>&gt;제가 고등학교만 졸업해서 돈벌이에 나섰을때 그 여자는 동생 그룹과외가르친다고 제가 생활비로 내논 돈의 3분의 1일이라는 거금을 쓰더군요.<br/>&gt;저에게는 꿈에서도 생각지 못한일이었습니다.<br/>&gt;제가 학원한번만 보내달라고 애원하면 돌아오는 답이 (너 같은건 배울필요가 없어. 주둥이를 뭉게 버린다. 주제를 알아 . 죽여버린다)등으로 저를 혼내고 무시했습니다. 근데 동생이 대학입시볼때는 헌물까지 내면서 기도원에서 기도를 하고 등록금알아볼려고 노력하고...<br/>&gt;저는 완전 개밥이었습니다. 그 무너지는 허무함은 말로 할수가 없었습니다.<br/>&gt;저는 왜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정말 알수가 없었습니다.<br/>&gt;<br/>&gt;물론 동생은 전문대라도 가서 지금은 대학원에 다니고 있지요. 저는 무엇이지요?<br/>&gt;<br/>&gt;제가 화나는건 그미친여자가 저의 꿈을 짖밞고 저를 깔아 뭉게버린일들이 너무 억울하다는겁니다.<br/>&gt;그 여자는 동생을 위해선 그나마 어머니 역을 할려고 파출부도 하더군요.<br/>&gt;<br/>&gt;그럼 저는 뭔가요.<br/>&gt;저의 존재는.....<br/>&gt;그여자나 뒷바라지하고 여동생위해서 너는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건데&nbsp; 그냥 돈이나 벌어오라는건데 그런 미친 여자를 어떻게 용서하고 이해하라는겁니까?<br/>&gt;제가 무슨 노예입니까?<br/>&gt;<br/>&gt;아무도 모릅니다.<br/>&gt;그 여자가 한 행동들 .<br/>&gt;거기다 동생도 저를 무시하고 얕봅니다.<br/>&gt;<br/>&gt;다 자기가 잘나서 공부하고 저는 공부를 않해서 그 여자가 대학에 보내지 않았다는 억지 주장을합니다.<br/>&gt;전 때론 제가 하나님께도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br/>&gt;하나님은 제게 관심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br/>&gt;저를 비난하시는 것같습니다.<br/>&gt;<br/>&gt;저도 사랑받고 싶고 저도 가질 수있고 배울수있는 희망을 알아가고 싶었는데 자꾸 힘들어집니다.<br/>&gt;하나님께서는 저의 아픔따윈 관심이 없으신가 봅니다.<br/>&gt;항상 이해하라 용서하라 라는 말씀이지요.<br/>&gt;<br/>&gt;저도 감정이 있고 저도 사람이라는 걸 잊으신건 아닐까요.<br/>&gt;정말 처음엔 결혼하고 미친듯이 그 여자를 도울려고 노력했습니다.<br/>&gt;그래도 불쌍하다고 생각하고요.<br/>&gt;근데 양에 차지않았는지 항상 투정에다가 원망뿐이었습니다.<br/>&gt;내 아이 책하나 못사다주면서 그 여자에게 상납했습니다.<br/>&gt;정말 구멍난 항아리에 물을 붙는 격이더군요.<br/>&gt;<br/>&gt;<br/>&gt;그러면서 저도 점점 독하고 잔인한 생각을 하고 이제는 죽이고 싶은 마음에서 쳐다도 보기싫은 마음으로 변하더군요.<br/>&gt;그 여자가 죽어도 눈물 한방울도 나올거 같지가 않습니다.<br/>&gt;저에게 퍼부어대던 저주의 말들이 용서가 않됩니다.<br/>&gt;<br/>&gt;그여자가 자주하던말이요.<br/>&gt;(넌 부모에게 잘못해서 하나님께서 저주를 퍼부으시고 모든일이 잘않된다는겁니다.)<br/>&gt;근데 그 말을 부정하던 내가 그 말의 노예가 된거 같습니다.<br/>&gt;하나님은 저같은건 가난해도 힘들어도 그냥 참으라고만 하시는것같고 저를 무시하는것같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그 걸 깨부수지 못하고 힘들어하니까요.<br/>&gt;<br/>&gt;가진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뒤엔 그 부스러기라도 가져보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걸 제 가족은 너무 모르더군요.<br/>&gt;실제로 작년에 동생이 결혼할때 알겠더군요.<br/>&gt;동생은 호화결혼식에 많은이들의 축복받고 .....<br/>&gt;저도 기회가 주어졌더라면 공부를 했을텐데.<br/>&gt;제가 일선에 나가 돈을 벌어 가족을 도운게 저의것을 포기한게 너무 억울하고 애통합니다.<br/>&gt;하나님은 제 편이 아니신거 같습니다.<br/>&gt;<br/>&gt;사실 상담받아서 이 고통에서 벚어나고 싶은데 제 형편이 안돼서 이렇게 게시판에다 상담을 했습니다.<br/>&gt;<br/>&gt;저같은 사람도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br/>&gt;그 여자나 동생도 미운데 전 정말 용서 할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21 Aug 2007 22:14: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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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김정민씨에 의견을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아래 6살남편과 결혼했다 글을 올린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5</link>
<description><![CDATA[<br/>&nbsp;  글을 쓰고 난뒤 일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도 저지른 상태입니다.<br/><br/>&nbsp;  저희 집에선 &#034;안보겠다&#034;라는 말이 수시로 나오는 집입니다.<br/>&nbsp;  시어머니와 신랑이 싸울때 결론에 집나가라 안보겠다 니맘대로 살아라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br/><br/>&nbsp;  그런데, 제가 정말 안보겠다. 했습니다.<br/>&nbsp;  여러가지 이유는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제마음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br/><br/>&nbsp;  정말 더이상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어서 그랬습니다.<br/>&nbsp;<br/>&nbsp;  지금 저희 남편과 저는 자리를 아직 못잡은 상태입니다.<br/>&nbsp;<br/>&nbsp;  그전에도 말했다 싶이 신랑은 직장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매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고 매달 생활비는 수습하듯이<br/>&nbsp;  생활에 왔기때문에 아직도 그것을 반복하고 지내는 상태입니다.(2년을 넘게요)<br/>&nbsp;  <br/>&nbsp;  우리 아이는&nbsp; 제가 신경이매일 시어머니와 신랑에게 팔려있어서, 제가 신경도 못써주고 하다보니 감기도 자주걸리고<br/>&nbsp;  장염도 계속 재발하고 몸무게도 안늘고 이런상황에 있는 지경인데,..<br/>&nbsp;  자꾸 시어머니는 저희에게 접근을 하십니다. 전화도 하고 반찬도 만들어주고 애기도&nbsp; 봐주고,...<br/>&nbsp;  <br/><br/>&nbsp;  시어머니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달라고 하는지 알고있는데,..<br/>&nbsp;  전 정말 하기싫습니다.&nbsp; 아직은 하기싫습니다.<br/><br/>&nbsp;  <br/>저희 어머니는 매주 집에 와서 주말을 함께보니시길 원하싶니다. 게다가 집안일이 있으면, 신랑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원하시고요. 뜻은 알겠으나 너무나 빈번하고 저희 앞날은 생각안하는 상태입니다.<br/>어머니가 원하는걸 알겠지만 지금 저희 앞날을 위해선 어머니가 원하는걸 10분에 1정도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br/><br/>&nbsp;그렇다고 무작정안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으로 부터 5개월전까지는 모든 시어머니에 뜻대로 하고 시어머니말이 법인양 하고 살았기때문입니다. 1년을 넘게 살면서 이건 아닌데 이건아닌데 이런것이 생길때 마다 어머니께 반항심같은게 생겼는지 결국 집을 나간거지요...<br/>((여기엔 대화를 할수 없는 문제가 많이 있었고 전 그것을 해결하기엔 넘 벅차고 또한 해결했을시에는 시어머니와 저와 신랑이 같은생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다른의견을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는것은 꿈도 못꿀 대화방식이 많았기때문에 제 능력으로 해결할수가 없었습니다.))<br/><br/>&nbsp;  제가 시어머니에 대한 불씬이 많아서 일까요??&nbsp; 정말 하기싫습니다. 전 정말 노력하고 인내하고,..시댁에 사는 그 몇달동안이 정말 지옥같았는데,.... 지금은 다시 되풀이 하기 싫고, 다시 하더라도 내꺼 챙기고 하고싶습니다.<br/><br/>제가 어느정도 살만큼 (그냥 월세가아닌 돈천만원짜리 전세라도, 10만원 짜리 적금하나라도 들고나서요)정말 이런마음인데,..<br/><br/>지금 저희 집에 큰문제점이 점점 저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br/>오늘 상담실로 전화해서 상담을 했었는데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잘하지않으면 결국이혼아니면 매맞고 살것이라고 하더군요...<br/><br/>안보고싶고 안보겠다했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하고 친하게 지하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니,..<br/><br/>정말 속상하기만 합니다.<br/>저도 위로 받고싶고요,... 사랑받고싶고요.....<br/><br/>전 정말 완전왁벽해야만 사랑받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br/>사람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왜 난 단점이 있으면 안되는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br/><br/>전 어렸을때도 할머니와 살면서 교육이란건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br/>가르침이라는것은 영모르고 그냥 착하고 순박하고 철없이만 살았습니다.<br/>삼시세끼를 라면을 먹고 김치딸랑하나에 반찬을 먹고 살아도 그냥그런가 보다.<br/>월래 이런가보다.&nbsp; 공부라는건 뒷전이고 누가 하라는 사람도 왜 해야한다라는 것도 모른체 살았습니다.<br/>하지만 결론은<br/>제가 잘하면 해결됐다하더군요.... 제가 반에서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했다면 너한테 잘했을것이다하더군요....<br/><br/>전 20살에 대출을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조건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br/>마이너스 통장 400만원 전세자금 1100만원....<br/>전세 2000만원짜리에 제힘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br/>어느정도 살다보니 공부에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 대출금은 생각도 안한체 공부해서 값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회사도 그만두고 공부했더니 몇달만에 돈이 없어서 공부는 포기하고 다시 직장을 들어갔습니다.<br/>다시 들어가 다시 자리잡이면 다른걸해보겠다고 또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걸해보고....<br/>그래서 2000만원에 재산은&nbsp; 점점없어지고 지금은 부채만 남은 상태입니다.<br/><br/>친엄마를 몇달전에 찾아서 무슨얘기를 하다가 이런얘기가 나왔습니다.<br/>그런데 화를 내더군요,...<br/>빛을 지고 돈을계속까먹는 행동을 한것은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에 의해 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하지만, 죄진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찾은 친엄마는 화만내더군요....<br/><br/>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게 살아갔는데,.. 몸으로 느끼고서야만 알았는데,...<br/>전 왜 조건과 관계없이 남보다 더 잘해야만 사라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br/><br/>제가 받은 상처와 아픔들은 아무것도 아니였나요???<br/>전 지금도 충분히 아프고 힘든데,... 왜 더 잘해야하고 더 노력해야만 하나요???<br/><br/>시어머니와의관계를 정말이지 끝내고 싶습니다.... 이러면 안돼지만 전 정말이지 이런마음입니다.<br/>신랑한테는 몇년만 전세라도 구할대까지만 이라고 했습니다.<br/>그런데 전 그때 가봐야 알겠습니다.<br/><br/>전 정말로 집나왔을 때 작은 탠트하나의 공간에서 생활했습니다.<br/>신랑이랑 저랑 둘이 누우면 자라없습니다. 그집에서 3개월을 살고 그것에 3배가 되는 집에 이사를 갔더니 제마음도<br/>한층 수그러 드렀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해 정말 하나더 양보가 되고하였는데,....<br/><br/>제뜻대로 하면 결국은 일이 더 커지나요???<br/>솔직히 걱정입니다. 안보고 살겠다했지만 정말 한번더 찾아오고 연락오고한다면 지역을 떠날생각까지 하고있는데,..<br/>생각이지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요....<br/>월급은 작지만 직장도 좋고 자꾸 변화를 주는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사가거나 지역을 떠나는건 여기서 멈췄으면 하는데,....<br/><br/>제가 지금 제무덤을 파고 있는건가요?? 득이있으면 실이 있듯이 큰웅덩이는 생각하고 있어도 무덤은 아닌데,....<br/>정말 제가 마음을 바꿔야하나요???<br/>저 정말 속상합니다. 난 왜 주변에 절위해 위해주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br/><br/>마지막으로 제가 전화상담을 받았을때에 심정은 제마음대로 했기했지만, 마음이 후련하거나 편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어디한구석이 찜찜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여서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장미</dc:creator>
<dc:date>Wed, 08 Aug 2007 15:51: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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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김정민씨에 의견을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아래 6살남편과 결혼했다 글을 올린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6</link>
<description><![CDATA[아직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어하시는 님께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br/><br/>시어머니는 내면에 불안이 많고 아들과 경계가 없어서 간섭하고 통제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어머니를 자꾸 회피하려 하면 어머니는 더 불안해져 더욱 간섭하고 통제하려 하실 것입니다. 어머니를 다른 사람이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올 때 변화는 가능합니다.<br/><br/>님께서는 성장 과정에서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라신 것 같습니다. 어른들의 이끄심 없이 중요한 일들을 혼자 판단하고 결정할 때 스스로 많은 규칙들을 만들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의 의미 없는 행동에도 상대방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거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br/><br/>님께는 현재 무엇보다 지지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우선 님 자신의 내면이 건강해져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하며 면접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복지관이나 건강지원센터에서 면접상담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br/>&gt;<br/>&gt;&nbsp;  글을 쓰고 난뒤 일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도 저지른 상태입니다.<br/>&gt;<br/>&gt;&nbsp;  저희 집에선 &#034;안보겠다&#034;라는 말이 수시로 나오는 집입니다.<br/>&gt;&nbsp;  시어머니와 신랑이 싸울때 결론에 집나가라 안보겠다 니맘대로 살아라 그렇게 말이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br/>&gt;<br/>&gt;&nbsp;  그런데, 제가 정말 안보겠다. 했습니다.<br/>&gt;&nbsp;  여러가지 이유는 있지만, 가장 큰이유는 제마음이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br/>&gt;<br/>&gt;&nbsp;  정말 더이상 스트레스 받아서 못살겠어서 그랬습니다.<br/>&gt; <br/>&gt;&nbsp;  지금 저희 남편과 저는 자리를 아직 못잡은 상태입니다.<br/>&gt; <br/>&gt;&nbsp;  그전에도 말했다 싶이 신랑은 직장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매달 수입이 일정하지 않았고 매달 생활비는 수습하듯이<br/>&gt;&nbsp;  생활에 왔기때문에 아직도 그것을 반복하고 지내는 상태입니다.(2년을 넘게요)<br/>&gt;&nbsp;  <br/>&gt;&nbsp;  우리 아이는&nbsp; 제가 신경이매일 시어머니와 신랑에게 팔려있어서, 제가 신경도 못써주고 하다보니 감기도 자주걸리고<br/>&gt;&nbsp;  장염도 계속 재발하고 몸무게도 안늘고 이런상황에 있는 지경인데,..<br/>&gt;&nbsp;  자꾸 시어머니는 저희에게 접근을 하십니다. 전화도 하고 반찬도 만들어주고 애기도&nbsp; 봐주고,...<br/>&gt;&nbsp;  <br/>&gt;<br/>&gt;&nbsp;  시어머니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달라고 하는지 알고있는데,..<br/>&gt;&nbsp;  전 정말 하기싫습니다.&nbsp; 아직은 하기싫습니다.<br/>&gt;<br/>&gt;&nbsp;  <br/>&gt;저희 어머니는 매주 집에 와서 주말을 함께보니시길 원하싶니다. 게다가 집안일이 있으면, 신랑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길 원하시고요. 뜻은 알겠으나 너무나 빈번하고 저희 앞날은 생각안하는 상태입니다.<br/>&gt;어머니가 원하는걸 알겠지만 지금 저희 앞날을 위해선 어머니가 원하는걸 10분에 1정도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br/>&gt;<br/>&gt; 그렇다고 무작정안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으로 부터 5개월전까지는 모든 시어머니에 뜻대로 하고 시어머니말이 법인양 하고 살았기때문입니다. 1년을 넘게 살면서 이건 아닌데 이건아닌데 이런것이 생길때 마다 어머니께 반항심같은게 생겼는지 결국 집을 나간거지요...<br/>&gt;((여기엔 대화를 할수 없는 문제가 많이 있었고 전 그것을 해결하기엔 넘 벅차고 또한 해결했을시에는 시어머니와 저와 신랑이 같은생각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다른의견을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는것은 꿈도 못꿀 대화방식이 많았기때문에 제 능력으로 해결할수가 없었습니다.))<br/>&gt;<br/>&gt;&nbsp;  제가 시어머니에 대한 불씬이 많아서 일까요??&nbsp; 정말 하기싫습니다. 전 정말 노력하고 인내하고,..시댁에 사는 그 몇달동안이 정말 지옥같았는데,.... 지금은 다시 되풀이 하기 싫고, 다시 하더라도 내꺼 챙기고 하고싶습니다.<br/>&gt;<br/>&gt;제가 어느정도 살만큼 (그냥 월세가아닌 돈천만원짜리 전세라도, 10만원 짜리 적금하나라도 들고나서요)정말 이런마음인데,..<br/>&gt;<br/>&gt;지금 저희 집에 큰문제점이 점점 저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br/>&gt;오늘 상담실로 전화해서 상담을 했었는데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잘하지않으면 결국이혼아니면 매맞고 살것이라고 하더군요...<br/>&gt;<br/>&gt;안보고싶고 안보겠다했는데,... 제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하고 친하게 지하게 노력해야한다고 하니,..<br/>&gt;<br/>&gt;정말 속상하기만 합니다.<br/>&gt;저도 위로 받고싶고요,... 사랑받고싶고요.....<br/>&gt;<br/>&gt;전 정말 완전왁벽해야만 사랑받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br/>&gt;사람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왜 난 단점이 있으면 안되는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전 어렸을때도 할머니와 살면서 교육이란건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br/>&gt;가르침이라는것은 영모르고 그냥 착하고 순박하고 철없이만 살았습니다.<br/>&gt;삼시세끼를 라면을 먹고 김치딸랑하나에 반찬을 먹고 살아도 그냥그런가 보다.<br/>&gt;월래 이런가보다.&nbsp; 공부라는건 뒷전이고 누가 하라는 사람도 왜 해야한다라는 것도 모른체 살았습니다.<br/>&gt;하지만 결론은<br/>&gt;제가 잘하면 해결됐다하더군요.... 제가 반에서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했다면 너한테 잘했을것이다하더군요....<br/>&gt;<br/>&gt;전 20살에 대출을 1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조건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br/>&gt;마이너스 통장 400만원 전세자금 1100만원....<br/>&gt;전세 2000만원짜리에 제힘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br/>&gt;어느정도 살다보니 공부에 욕심이 나기 시작해서 대출금은 생각도 안한체 공부해서 값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회사도 그만두고 공부했더니 몇달만에 돈이 없어서 공부는 포기하고 다시 직장을 들어갔습니다.<br/>&gt;다시 들어가 다시 자리잡이면 다른걸해보겠다고 또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걸해보고....<br/>&gt;그래서 2000만원에 재산은&nbsp; 점점없어지고 지금은 부채만 남은 상태입니다.<br/>&gt;<br/>&gt;친엄마를 몇달전에 찾아서 무슨얘기를 하다가 이런얘기가 나왔습니다.<br/>&gt;그런데 화를 내더군요,...<br/>&gt;빛을 지고 돈을계속까먹는 행동을 한것은 어리석고 잘못된 판단에 의해 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gt;하지만, 죄진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찾은 친엄마는 화만내더군요....<br/>&gt;<br/>&gt;내가 왜 그렇게 어리석게 살아갔는데,.. 몸으로 느끼고서야만 알았는데,...<br/>&gt;전 왜 조건과 관계없이 남보다 더 잘해야만 사라을 받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br/>&gt;<br/>&gt;제가 받은 상처와 아픔들은 아무것도 아니였나요???<br/>&gt;전 지금도 충분히 아프고 힘든데,... 왜 더 잘해야하고 더 노력해야만 하나요???<br/>&gt;<br/>&gt;시어머니와의관계를 정말이지 끝내고 싶습니다.... 이러면 안돼지만 전 정말이지 이런마음입니다.<br/>&gt;신랑한테는 몇년만 전세라도 구할대까지만 이라고 했습니다.<br/>&gt;그런데 전 그때 가봐야 알겠습니다.<br/>&gt;<br/>&gt;전 정말로 집나왔을 때 작은 탠트하나의 공간에서 생활했습니다.<br/>&gt;신랑이랑 저랑 둘이 누우면 자라없습니다. 그집에서 3개월을 살고 그것에 3배가 되는 집에 이사를 갔더니 제마음도<br/>&gt;한층 수그러 드렀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해 정말 하나더 양보가 되고하였는데,....<br/>&gt;<br/>&gt;제뜻대로 하면 결국은 일이 더 커지나요???<br/>&gt;솔직히 걱정입니다. 안보고 살겠다했지만 정말 한번더 찾아오고 연락오고한다면 지역을 떠날생각까지 하고있는데,..<br/>&gt;생각이지 정말 그러고 싶지는 않거든요....<br/>&gt;월급은 작지만 직장도 좋고 자꾸 변화를 주는것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사가거나 지역을 떠나는건 여기서 멈췄으면 하는데,....<br/>&gt;<br/>&gt;제가 지금 제무덤을 파고 있는건가요?? 득이있으면 실이 있듯이 큰웅덩이는 생각하고 있어도 무덤은 아닌데,....<br/>&gt;정말 제가 마음을 바꿔야하나요???<br/>&gt;저 정말 속상합니다. 난 왜 주변에 절위해 위해주는 사람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gt;마지막으로 제가 전화상담을 받았을때에 심정은 제마음대로 했기했지만, 마음이 후련하거나 편하지 않아서 였습니다. 어디한구석이 찜찜하고 걱정되고 불안하고 여서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hu, 09 Aug 2007 20:20: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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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엄마때문에 죽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3</link>
<description><![CDATA[저는 10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br/>어릴적부터 엄마는 모든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었습니다..<br/>이유없이맞고.. 욕듣고..<br/>유치원때 처음으로 죽고싶단 생각을 했었느니깐요..<br/>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였고.. 고등학교 내내 실장을 할정도로 저는 말 잘듣는 학생이였습니다..<br/>중1때 갑자스레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난후 엄마의 그런 폭언은 더 심해졌었는데..<br/>나이가 들면서 저도 철이 좀씩 들어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많이하다보니 좀씩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br/><br/>문제는 사이가 안좋을땐 정말 이게 친부모 맞나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br/>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저는 항상 혼납니다.. 떡볶이 사먹는다고... 돈쌨다고 혼나고..<br/>제가 하는 것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들어합니다..<br/>제 앞에서 꼬구라져 죽어서 제가 평생 어떻게 사는지 두고본다고.. 그런 말까지 여러번 했답니다..<br/>저에게 하는 말을 모두 짜증섞기고.. 화내는 말 뿐이에요...<br/><br/>문제는 결혼을 앞둔 지금입니다..<br/>제가 대학졸업후 시험준비를 해서 돈을 모으지못하고 일단은 엄마의 도움을 받아 결혼을 하기로 햇는데..<br/>상견례전날..저에게 그러더군요..&#034;엄마도 아빠랑 같이 사고로 돌아가셨다고해라.. 난 안간다..&nbsp; 니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다..결혼도 알아서 해라&#034;<br/>항상 이런식의 말을 저에게 합니다..<br/>제가 사고를 치고 잘못으 한것도 아닌데..<br/>저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br/><br/>27살인데.. 공부한답시고.. 돈도 못 벌고 있는 제가 죄인인지라 암말도 안하고 넘기고넘기고 했는데..<br/>결혼하는데 까지 이러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<br/><br/>엄마는 다른 사람에겐 너무나 친절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br/>그런데 저에게만 그래요...&nbsp; 남동생에게도 그러지 않습니다..<br/>저에게 그냥 스트레스를 풀어요..<br/>본인이 저에게 어떤 짓을 하고있는지. 모르나바요..<br/>부모라고 자식한테 이래도되고.. 자식이니깐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br/><br/>이젠 저도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요...&nbsp; 이러단 결혼도 못할것 같아요.. 제가 미쳐버릴것 같아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선해</dc:creator>
<dc:date>Tue, 07 Aug 2007 02:29:55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엄마때문에 죽겠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4</link>
<description><![CDATA[한창 여러 가지로 힘들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인데 가장 힘이 되어줄 어머니에게서 위로를 받지 못하고 힘들고 답답해하는 님의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br/><br/>자식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존중해 드려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어머니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님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냉대로 많이 아파하고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시간들을 보내 실 수 있었는지 님의 안에 있는 그 힘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떻게 그 시간들을 지날 수 있었는지, 어떻게 그 상처들을 해결하셨는지, 해결하지 않으셨다면 어떤 모습으로 내 안에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해결 되지 않고 내 안에 있다면 그 상처의 결과는 어떤 모습으로든 나의 현재 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결혼을 앞두셨다고 했는데, 혹시 결혼 결정에 어린 시절의 상처가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는지요. <br/>글을 보면 중1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어머니께서 혼자 남매를 키우신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렇다면 어머니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존에 계실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는 어떠셨는지요. 혹시 님을 아버님께서 특별히 귀히 여기시고 어머니와의 관계에는 별로 신경을 쓰시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아마도 자신의 힘든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하시고 겉으로 보이기에 완벽해 보이기를 원하는 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가 딸을 보면 폭발하듯 통제가 안 되는 것은 아닐까요. 결국 어머니의 태도가 님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머님이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님을 희생양으로 삼아 표현하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님이 희생양의 역할을 해야 할까요. 지금도 결혼을 앞 둔 시점에서 희생양 역할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아주 중요한 시기에 자신과 관련해 아주 중요한 부분을 해결하려고 시도하신 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 이상 지치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저희 연구소의 “부부역동 및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이라는 과목을 들으셔도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gt;저는 10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br/>&gt;어릴적부터 엄마는 모든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었습니다..<br/>&gt;이유없이맞고.. 욕듣고..<br/>&gt;유치원때 처음으로 죽고싶단 생각을 했었느니깐요..<br/>&gt;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였고.. 고등학교 내내 실장을 할정도로 저는 말 잘듣는 학생이였습니다..<br/>&gt;중1때 갑자스레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난후 엄마의 그런 폭언은 더 심해졌었는데..<br/>&gt;나이가 들면서 저도 철이 좀씩 들어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많이하다보니 좀씩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br/>&gt;<br/>&gt;문제는 사이가 안좋을땐 정말 이게 친부모 맞나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br/>&gt;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저는 항상 혼납니다.. 떡볶이 사먹는다고... 돈쌨다고 혼나고..<br/>&gt;제가 하는 것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들어합니다..<br/>&gt;제 앞에서 꼬구라져 죽어서 제가 평생 어떻게 사는지 두고본다고.. 그런 말까지 여러번 했답니다..<br/>&gt;저에게 하는 말을 모두 짜증섞기고.. 화내는 말 뿐이에요...<br/>&gt;<br/>&gt;문제는 결혼을 앞둔 지금입니다..<br/>&gt;제가 대학졸업후 시험준비를 해서 돈을 모으지못하고 일단은 엄마의 도움을 받아 결혼을 하기로 햇는데..<br/>&gt;상견례전날..저에게 그러더군요..&#034;엄마도 아빠랑 같이 사고로 돌아가셨다고해라.. 난 안간다..&nbsp; 니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다..결혼도 알아서 해라&#034;<br/>&gt;항상 이런식의 말을 저에게 합니다..<br/>&gt;제가 사고를 치고 잘못으 한것도 아닌데..<br/>&gt;저는 그냥 가만히 있다가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br/>&gt;<br/>&gt;27살인데.. 공부한답시고.. 돈도 못 벌고 있는 제가 죄인인지라 암말도 안하고 넘기고넘기고 했는데..<br/>&gt;결혼하는데 까지 이러니 너무 속이 상합니다..<br/>&gt;<br/>&gt;엄마는 다른 사람에겐 너무나 친절하고 착한 사람입니다..<br/>&gt;그런데 저에게만 그래요...&nbsp; 남동생에게도 그러지 않습니다..<br/>&gt;저에게 그냥 스트레스를 풀어요..<br/>&gt;본인이 저에게 어떤 짓을 하고있는지. 모르나바요..<br/>&gt;부모라고 자식한테 이래도되고.. 자식이니깐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br/>&gt;<br/>&gt;이젠 저도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요...&nbsp; 이러단 결혼도 못할것 같아요.. 제가 미쳐버릴것 같아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Wed, 08 Aug 2007 19:52: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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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때문에 걱정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35세의 직장인이자 주부입니다.<br/>저는 결혼한 지 7년째이고, 6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br/><br/>저희 친정의 가족은 아빠(69), 엄마(65), 저, 그리고 제 여동생(31세)입니다.<br/>저희 친정 가족구성원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br/><br/>1. 본인(35세, 직장인) - 남편(38세, 직장인)- 아들(6세)<br/>2. 여동생(31세, 직장인) - 남편(38세, 직장인) - 아들(생후2개월째)<br/>3. 엄마(65세, 초등교사직에 있다가 퇴직한 지 9년째) - 우울증 치료중 <br/>4. 아빠(69세, 고등교사직에 있다가 퇴직한지 9년째) - 약 10년 전에 뇌졸증발병 후 회복되었음 <br/><br/>저희 가족은 요즘 너무 힘든 상태입니다.<br/>이유는 저희 엄마때문입니다. <br/>어렸을 때부터 모든 가족이 엄마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 역시 가족들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엄마만 변하면 모두가 다 편할 것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br/>예전부터 엄마때문에 항상 힘들어 왔지만, 지금 가장 두드러지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br/><br/>제 여동생이 출산휴가중으로 친정부모님의 도움으로 산후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br/>저도 그랬지만, 제 여동생이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에 대해 엄마는 큰 부담을 느꼈고,<br/>제 여동생 역시 그런 엄마가 부담이지만 남편의 이목도 있고, 딱히 다른 방법에 대한 용기도 없어,<br/>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br/>그런데 문제는 깊어지는 엄마의 우울증입니다.<br/><br/>엄마의 신체적증상으로는 가족들과 대화할 때마다 울기, 가슴두근거림과 어깨의 중압감 등입니다.<br/>우울증 약을 먹고 있으나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br/>물론 신체적으로도 나이가 드셨고, 또 귀울음(이명)증상이 있어서 많이 힘드십니다.<br/>또한 가족들과의 대화가 엄마와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br/>예를 들어, 저와 엄마가 전화로 통화할 때 다음과 같습니다.<br/>- 본인 : 엄마, 엄마 많이 힘드시죠?<br/>- 엄마 : 의현(제 아들)이는 잘 있냐?<br/>- 본인 : 잘 있어요. 몸은 좀 어떠세요?<br/>- 엄마 : (계속 움)<br/>- 본인 : 엄마, 많이 힘드시죠.. 엄마, 은정이는 엄마가 오히려 걱정되어서 자기 집으로 다시 간 건데, <br/>&nbsp; &nbsp; &nbsp; &nbsp; &nbsp;  엄마, 그래도 힘드세요?<br/>- 엄마 : 난 그 집에 가면 양념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집으로 오면 내가 음식도 다 하고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그러는데... 산후도우미가 와도 점심을 차려줘야 한단다...<br/>- 본인 : 엄마, 누가 그래요.. 요즘 도우미들은 가사일도 좀 도와주고 그래요. 차라리 엄마가 그럼 그냥 <br/>&nbsp; &nbsp; &nbsp; &nbsp; &nbsp;  집에 있으면 되잖아요. <br/>- 엄마 : (울다가) 의현이는 유치원 안 갔니?<br/>- 본인 : 엄마, 예. 안갔어요. 엄마, 그럼 엄마는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요... <br/><br/>뭐 대충 이런 식입니다. 엄마와는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온 가족은 엄마가 좋은 쪽으로 하겠다는데, 엄마는 효과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가족들이 짐작으로 한 것이 오히려 엄마에게는 큰 짐이 되는 것 같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이런 식이 되풀이됩니다. <br/><br/>또한 동생과 엄마, 아빠와 엄마와의 끊임없는 트러블입니다. <br/>제 동생은 엄마가 해주는 조리가 맘에 들지도 않다고 합니다.<br/>제 동생이 원하는 건 엄마가 집안청소나 먹는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는 스타일보다, <br/>미역국만 매일 먹어도 좋으니 다른 엄마들처럼 자는 동안 아기를 봐준다거나 하는 스타일인데, <br/>엄마는 제 동생이 참다못해 이야기하면 그 앞에서 한없는 약자인것처럼 울거나 &#039;알았어, 알았어&#039;하면서 괴로워하면서도, 정작 제동생이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도 드어주지 않아 거의 트러블이 많은 지경입니다. <br/><br/>생각다 못해 제 동생은 친정을 떠나 지금 자신의 집에서 조리하고, 아빠 엄마가 이번에는 거꾸로 동생 집으로 출퇴근한 지 이틀째인데, 엄마는 그것도 싫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전화하면 펑펑 울기만 합니다.<br/>동생은 엄마가 덜 힘들려고 자신의 집으로 옮겼는데, <br/>엄마는 그것 역시 힘들다고 합니다. <br/>그래서 친정으로 들어가도 그것 역시 힘듭니다. (위의 전화대화 내용 참조)<br/><br/>가족들과 타협하지 못하고 자신의 방법을 고수하는 엄마때문에 제가 미칠 지경입니다.<br/>남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평범한 것들이 엄마때문에 너무나 복잡해집니다.<br/>엄마가 산후조리해주기 싫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못하겠다고 하면 되는 것이고,<br/>작은 딸이 가엾어 해줘야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꾹 참고 맞춰주면 되는 것일텐데,<br/>이도 저도 아니면서 힘들어만 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그렇다고 본인이 좋은 방법을 내놓지도 못하고....<br/><br/>이러한 악순환의 고리가 평생을 지금 반복입니다. 엄마아빠가 젊으셨고, 저희들 또한 어렸을 때는 엄마가 폭군처럼 좌지우지하는 바람에 엄마를 무서워했고, 두 분 다 직장이 있으셔서 그것이 좀 덜했을지도 모르겠는데,<br/>요즘 저희 가족들은 누구 하나 지거나 포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br/><br/>제가 돕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맏딸로서 신임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제 말을 전적으로 따르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br/>부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녜스</dc:creator>
<dc:date>Fri, 03 Aug 2007 09:52: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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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엄마때문에 걱정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2</link>
<description><![CDATA[<br/>어머니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며 가족들을 돕고자 애쓰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어머니는 발달단계로 볼 때 현재 노년기로, 젊어서부터 있던 우울증이 폐경기 이후 은퇴, 남편의 질병, 자신의 신체적, 지적 능력의 저하 등과 맞물리면서 한층 심해지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으로 여겨집니다.<br/><br/>어려서부터 모든 가족이 엄마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가족 간에 의사소통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동생 남편의 이목과 용기가 없어서 서로가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동생의 산후조리를 친정에서 하시기로 결정하신 것으로 보아 가족들은 자신의 생각보다는 주변의 시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서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 표현하기보다는 상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서 헤아려주기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할 때마다 실망하고 힘들어하다가 이제는 서로를 비난하면서 서로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br/><br/>또한 님은 내면이 어린 아이 같은 어머니를 대신하여 어려서부터 심리적으로 어머니의 역할을 하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른 가족들의 힘든 마음을 살피느라 에너지를 다 쓰셔서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못하면서 자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그러한 님의 삶의 방식이 지금 현재의 가족에서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남편과는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며, 아들이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지나치게 통제적이거나 지나치게 허용적이진 않으신지요? 원가족에서 채우지 못한 욕구를 현재의 가족들에게 채워주기를 기대하면서 많이 섭섭해 하고 실망하시지는 않는지요?<br/><br/>가족의 힘든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님의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노력으로 어머니를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변화에 대한 의지는 어머니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그런 어머니로부터 받는 영향을 변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가족들이 자신의 내면은 그대로 수용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기대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내면의 변화가 생기면 어머니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님께서 저희 연구소의 ‘부부가족 역동의 이해’라는 프로그램을 수강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35세의 직장인이자 주부입니다.<br/>&gt;저는 결혼한 지 7년째이고, 6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br/>&gt;<br/>&gt;저희 친정의 가족은 아빠(69), 엄마(65), 저, 그리고 제 여동생(31세)입니다.<br/>&gt;저희 친정 가족구성원은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br/>&gt;<br/>&gt;1. 본인(35세, 직장인) - 남편(38세, 직장인)- 아들(6세)<br/>&gt;2. 여동생(31세, 직장인) - 남편(38세, 직장인) - 아들(생후2개월째)<br/>&gt;3. 엄마(65세, 초등교사직에 있다가 퇴직한 지 9년째) - 우울증 치료중 <br/>&gt;4. 아빠(69세, 고등교사직에 있다가 퇴직한지 9년째) - 약 10년 전에 뇌졸증발병 후 회복되었음 <br/>&gt;<br/>&gt;저희 가족은 요즘 너무 힘든 상태입니다.<br/>&gt;이유는 저희 엄마때문입니다. <br/>&gt;어렸을 때부터 모든 가족이 엄마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 역시 가족들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엄마만 변하면 모두가 다 편할 것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br/>&gt;예전부터 엄마때문에 항상 힘들어 왔지만, 지금 가장 두드러지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br/>&gt;<br/>&gt;제 여동생이 출산휴가중으로 친정부모님의 도움으로 산후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br/>&gt;저도 그랬지만, 제 여동생이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에 대해 엄마는 큰 부담을 느꼈고,<br/>&gt;제 여동생 역시 그런 엄마가 부담이지만 남편의 이목도 있고, 딱히 다른 방법에 대한 용기도 없어,<br/>&gt;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br/>&gt;그런데 문제는 깊어지는 엄마의 우울증입니다.<br/>&gt;<br/>&gt;엄마의 신체적증상으로는 가족들과 대화할 때마다 울기, 가슴두근거림과 어깨의 중압감 등입니다.<br/>&gt;우울증 약을 먹고 있으나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br/>&gt;물론 신체적으로도 나이가 드셨고, 또 귀울음(이명)증상이 있어서 많이 힘드십니다.<br/>&gt;또한 가족들과의 대화가 엄마와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br/>&gt;예를 들어, 저와 엄마가 전화로 통화할 때 다음과 같습니다.<br/>&gt;- 본인 : 엄마, 엄마 많이 힘드시죠?<br/>&gt;- 엄마 : 의현(제 아들)이는 잘 있냐?<br/>&gt;- 본인 : 잘 있어요. 몸은 좀 어떠세요?<br/>&gt;- 엄마 : (계속 움)<br/>&gt;- 본인 : 엄마, 많이 힘드시죠.. 엄마, 은정이는 엄마가 오히려 걱정되어서 자기 집으로 다시 간 건데,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엄마, 그래도 힘드세요?<br/>&gt;- 엄마 : 난 그 집에 가면 양념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집으로 오면 내가 음식도 다 하고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그러는데... 산후도우미가 와도 점심을 차려줘야 한단다...<br/>&gt;- 본인 : 엄마, 누가 그래요.. 요즘 도우미들은 가사일도 좀 도와주고 그래요. 차라리 엄마가 그럼 그냥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집에 있으면 되잖아요. <br/>&gt;- 엄마 : (울다가) 의현이는 유치원 안 갔니?<br/>&gt;- 본인 : 엄마, 예. 안갔어요. 엄마, 그럼 엄마는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요... <br/>&gt;<br/>&gt;뭐 대충 이런 식입니다. 엄마와는 건설적인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온 가족은 엄마가 좋은 쪽으로 하겠다는데, 엄마는 효과적인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가족들이 짐작으로 한 것이 오히려 엄마에게는 큰 짐이 되는 것 같은.... 어렸을 때부터 계속 이런 식이 되풀이됩니다. <br/>&gt;<br/>&gt;또한 동생과 엄마, 아빠와 엄마와의 끊임없는 트러블입니다. <br/>&gt;제 동생은 엄마가 해주는 조리가 맘에 들지도 않다고 합니다.<br/>&gt;제 동생이 원하는 건 엄마가 집안청소나 먹는 음식 만들기에 열중하는 스타일보다, <br/>&gt;미역국만 매일 먹어도 좋으니 다른 엄마들처럼 자는 동안 아기를 봐준다거나 하는 스타일인데, <br/>&gt;엄마는 제 동생이 참다못해 이야기하면 그 앞에서 한없는 약자인것처럼 울거나 &#039;알았어, 알았어&#039;하면서 괴로워하면서도, 정작 제동생이 이야기하는 것은 하나도 드어주지 않아 거의 트러블이 많은 지경입니다. <br/>&gt;<br/>&gt;생각다 못해 제 동생은 친정을 떠나 지금 자신의 집에서 조리하고, 아빠 엄마가 이번에는 거꾸로 동생 집으로 출퇴근한 지 이틀째인데, 엄마는 그것도 싫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전화하면 펑펑 울기만 합니다.<br/>&gt;동생은 엄마가 덜 힘들려고 자신의 집으로 옮겼는데, <br/>&gt;엄마는 그것 역시 힘들다고 합니다. <br/>&gt;그래서 친정으로 들어가도 그것 역시 힘듭니다. (위의 전화대화 내용 참조)<br/>&gt;<br/>&gt;가족들과 타협하지 못하고 자신의 방법을 고수하는 엄마때문에 제가 미칠 지경입니다.<br/>&gt;남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평범한 것들이 엄마때문에 너무나 복잡해집니다.<br/>&gt;엄마가 산후조리해주기 싫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못하겠다고 하면 되는 것이고,<br/>&gt;작은 딸이 가엾어 해줘야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꾹 참고 맞춰주면 되는 것일텐데,<br/>&gt;이도 저도 아니면서 힘들어만 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요. 그렇다고 본인이 좋은 방법을 내놓지도 못하고....<br/>&gt;<br/>&gt;이러한 악순환의 고리가 평생을 지금 반복입니다. 엄마아빠가 젊으셨고, 저희들 또한 어렸을 때는 엄마가 폭군처럼 좌지우지하는 바람에 엄마를 무서워했고, 두 분 다 직장이 있으셔서 그것이 좀 덜했을지도 모르겠는데,<br/>&gt;요즘 저희 가족들은 누구 하나 지거나 포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br/>&gt;<br/>&gt;제가 돕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맏딸로서 신임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제 말을 전적으로 따르는 분위기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br/>&gt;부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un, 05 Aug 2007 19:51: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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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저희 가족 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9</link>
<description><![CDATA[저는 24살입니다.<br/>이제 어른이지만 아직도 사춘기 애들처럼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br/>특히 엄마에게 맺힌게 너무 많아서 요새는 엄마가 거슬리는 얘기를 할 때면<br/>분노에 몸이 떨리기까지 합니다..<br/>저희 언니는 더 심합니다.<br/>저희 언니는 25인데도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br/>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었고 부모님과도 저와 마찬가지로 대화가 없었습니다.<br/>며칠 전에 외박을 한 뒤로는 계속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br/>저는 엄마에게 분명히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br/>어릴 적부터 쌓여온 이 불만들은 한번도 속시원히 얘기해보지 못했습니다.<br/>요새는 이 얘기를 꺼내려고 하는 꿈까지 꾸지만,<br/>꿈속에서 저는 항상 분노와 두려움 때문에 목이 메어서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br/>엄마를 용서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br/>엄마가 우리에게 왜 그렇게 했었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br/>그렇지만 엄마에게도 언니와 나, 우리 가족이 이렇게 불행한 데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br/>엄마가 전혀 무시하고 우리에게 사소한 모든 것까지 책임을 넘기고 질책하는 걸 보면<br/>도저히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br/>자기만 상처받고 자기가 가장 큰 희생자인 양 모든 가족들을 휘두르려는 걸 보면<br/>용서가 되려다가도 다시 너무 화가 납니다.<br/>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br/>저 또한 가족의 구성원인 만큼 저에게도 책임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엄마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 합니다.<br/>아빠에게 돌리고, 언니와 저에게 돌립니다.<br/>아무도 엄마를 건들지 못합니다.<br/>저희 가족은 모두 엄마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습니다.<br/>도무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고,<br/>저보다 더 많이 상처받은 언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br/>엄마에게 폭로하고 싶습니다.<br/>엄마, 이제 제발 엄마가 우리에게 어떻게 했었는지를 기억하고<br/>우리가 이렇게 된 데 대한 책임을 같이 져달라고..<br/>그렇지만 도저히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br/>어떻게 해야 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른아이</dc:creator>
<dc:date>Thu, 02 Aug 2007 03:27: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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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저희 가족 좀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80</link>
<description><![CDATA[올리신 글만으로는 구체적인 상황을 알 수 없지만,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분노의 감정이 통제가 안 되고, 그로인해 힘겨운 마음과 언니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는 님의 모습에 저 역시도 지지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br/><br/>어머니가 어떠한 이유로 가족들을 눈치 보게 만들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머니에게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어머니 어린시절에 형성된 것일 수도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어머니 스스로 해결되지 않은 기대를 내려놓는 내면의 변화나 어머니 자신으로 인해 가족들이 아팠다는 것을 알고 가족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어머니의 내면이 약하기 때문인데, 그로인해 어머니는 어머니 삶에 대해 자신이 책임지기보다 주변의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비난하며, 의존하며 살아오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또한 지금까지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님 역시도 어머니와 같은 피해의식이 님 자신을 위한 삶이기보다는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잔재된 삶을 살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nbsp; 이는 님의 내면이 어머니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님 역시도 어머니처럼 내면이 약한 상태로 다른 사람에게 님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하며, 의존적으로 살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님이 현재의 삶에서 자신을 극복하고,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도움을 요청하신 것을 보면 어머니와는 다르게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주변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를 원하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내면의 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님의 내면의 힘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이 문제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방법은 어머니를 위해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님 자신이 자유롭게 되기 위해 용서하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 어머니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으시고, 지금까지 어머니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관계의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br/><br/>그러나 님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에게 쌓여왔던 불만을 표현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두고 계셔서 꿈에서 조차 표현하지 못할 만큼 힘들어하는데, 그렇게 힘든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담아두던 감정이라 격한 감정으로 표현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어디부터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몰라서인지, 아니면 어머니가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인지, 아니면 어머니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지요? 오랫동안 담아두었던 부정적인 감정이라면 표현하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머니께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이전에, 먼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곳에 상담기관이 있는지 인터넷을 이용해 알아볼 수도 있고, 저희 연구소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언니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계신데, 함께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비용이 문제가 된다면 저희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가족 역동 프로그램&gt;을 함께 참석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<br/><br/><br/><br/><br/>&gt;저는 24살입니다.<br/>&gt;이제 어른이지만 아직도 사춘기 애들처럼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br/>&gt;특히 엄마에게 맺힌게 너무 많아서 요새는 엄마가 거슬리는 얘기를 할 때면<br/>&gt;분노에 몸이 떨리기까지 합니다..<br/>&gt;저희 언니는 더 심합니다.<br/>&gt;저희 언니는 25인데도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해서<br/>&gt;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었고 부모님과도 저와 마찬가지로 대화가 없었습니다.<br/>&gt;며칠 전에 외박을 한 뒤로는 계속 집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br/>&gt;저는 엄마에게 분명히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br/>&gt;어릴 적부터 쌓여온 이 불만들은 한번도 속시원히 얘기해보지 못했습니다.<br/>&gt;요새는 이 얘기를 꺼내려고 하는 꿈까지 꾸지만,<br/>&gt;꿈속에서 저는 항상 분노와 두려움 때문에 목이 메어서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br/>&gt;엄마를 용서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br/>&gt;엄마가 우리에게 왜 그렇게 했었는지도 알 것 같습니다.<br/>&gt;그렇지만 엄마에게도 언니와 나, 우리 가족이 이렇게 불행한 데 대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br/>&gt;엄마가 전혀 무시하고 우리에게 사소한 모든 것까지 책임을 넘기고 질책하는 걸 보면<br/>&gt;도저히 용서가 되질 않습니다.<br/>&gt;자기만 상처받고 자기가 가장 큰 희생자인 양 모든 가족들을 휘두르려는 걸 보면<br/>&gt;용서가 되려다가도 다시 너무 화가 납니다.<br/>&gt;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br/>&gt;저 또한 가족의 구성원인 만큼 저에게도 책임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br/>&gt;그러나 엄마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 합니다.<br/>&gt;아빠에게 돌리고, 언니와 저에게 돌립니다.<br/>&gt;아무도 엄마를 건들지 못합니다.<br/>&gt;저희 가족은 모두 엄마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습니다.<br/>&gt;도무지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엄마를 이해할 수 없고,<br/>&gt;저보다 더 많이 상처받은 언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br/>&gt;엄마에게 폭로하고 싶습니다.<br/>&gt;엄마, 이제 제발 엄마가 우리에게 어떻게 했었는지를 기억하고<br/>&gt;우리가 이렇게 된 데 대한 책임을 같이 져달라고..<br/>&gt;그렇지만 도저히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Sat, 04 Aug 2007 15:18: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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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 부부 싸움의 해결책은 뭔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7</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 4년째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구요<br/><br/>저희 신랑은 교직에 있구요..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아요<br/><br/>그리고 저희 신랑 공부를 젤 좋아라하는데.. 몇달전에 둘째 낳고 나서부터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br/><br/>자기가 좋아하는 공부 못하니.. 그것두 스트레스.. 직장내 동료들과의 관계... 기타 ...등등으로<br/><br/>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것 같아요...<br/><br/>저의 성격은 집에선 적극적과 소극적... 같이 섞여 있구요.. 약간.. 행동이 느릿 느릿...그리고 까탈스럽고<br/><br/>말싸움 하면 항상 지고.. 암튼... 그런편이네요...<br/><br/>뭐.. 처음부터 그런 성격은 아니었는데.. 집에서 살림하다 보니.. 인간관계도 많이 좁혀져 가는 것 같고...<br/><br/>아이들 키우면서 공부(?)는 커녕 자기 개발을 할 수 없어요... <br/><br/>신랑은 자꾸만 공부하라고 옆에서 부추기는데.. 실제로 공부를 하려면... 애들을 옆에서 봐줘야 하는데..<br/><br/>신랑조차도 바빠서 봐줄 수도 없고.. 양가 식구들은 다 다른 지역에 다 살아서 그럴 수 없었거든요...<br/><br/>신랑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저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무능력하다고 생각했을거에요...<br/><br/>항상 저보고 공부 안한다고 뭐라고 하고...자기 동료들과 저를 비교를 해요..<br/><br/>그래두... 애 키우면서 시간 쪼개고 쪼개서 방통대 편입해서 졸업은 했거든요..<br/><br/>신랑과 저는 가정환경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점이 좀 많았어요...<br/><br/>전 어렸을때부터 결혼하기 전에도 용돈을 타다 쓰는.. 필요할때마다 타다 썼었구요...<br/><br/>그래서 약간 돈의 귀중함을 모르고 컸던것 같아요...<br/><br/>하지만.. 저와 달리 신랑은 없이 살아서 돈의 귀중함을 너무 잘 알아요...<br/><br/>그래서 지나치게 꼼꼼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월급은 제가 관리하지만..그외 부수입은 신랑이 따로 관리해요<br/><br/>그리고 그 부수입으로 주식을 하는데... 솔직히 전 큰돈으로 주식하는게 두려워 안하고 신랑이 하거든요...<br/><br/>그런데.. 그걸 다른 집은 부인들이 하는데.. 우리집은 바뀌어서 남편이 한다며.. 그리고 주식 저보고 하라고<br/><br/>하는데... 자신이 없거든요... <br/><br/>공부.. 그리고 재테크 제가 직접 손을 안대니 뭐라고 하고... 좀 많이 무시를 해요...<br/><br/>그렇게 신랑이 무시를 하니... 더 소극적이 되어 버리고... 제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br/><br/>그리고 항상 싸울때 목소리가 커서.. 더 주눅들고... 뭐라고 이야기를 할라해도 자기 생각을<br/><br/>합리화 시켜 버릴려고 해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br/><br/>저 정말.. 더 자신이 없어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br/><br/>그리고 신랑 집안은 고혈압이라... 협압이 올라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가급적이면... 협압 안 올라가게<br/><br/>하려고...싸우면... 제가 말을 하지 않거든요...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만 하겠지 하구 생각하는데...<br/><br/>신랑 생각엔...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더 화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br/><br/>제가 말을 더 많이 하면... 더 감정이 악화 될까봐 그랬는데... 그럼 싸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br/><br/>저희 신랑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항상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화를 못 참거든요..<br/><br/>전 제 딴에도 화가 나서.. 혼자 화를 삭히려고 방에 들어가면.. 울 신랑은 제가 들어가 있는 방에 와서..<br/><br/>뭐라고 하거든요...며칠전엔 화를 못 참고 주먹을 벽에 치더라구요.. 손바닥과 손등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구요..<br/><br/>신랑이 주먹을 벽에 치는 것은 자기 화가 났다는 것을 저보고 알아달라는 표시인지... <br/><br/>왜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변하는지 <br/><br/>예전에 신랑이 싸울때 집안 물건 걷어차길래.. 그 다음에 저도 싸울때 물건 던졌더니.. 다시는 집안 물건 던지는<br/><br/>행동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주먹으로 벽을 친후... 그 싸움이 종료된 후...<br/><br/>자기가 다음에도 화가 나면 더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손가락을 칼로 끊어버린다는 둥..<br/><br/>머리를 벽에 부딪치겠다는 등...그러니.. 저보고 자기 화를 나게 하지 말래요...<br/><br/>그리고 신랑이 그런 행동 안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만약 그런 행동을 했을때 제가 대처해야 하는 방법은??<br/><br/>그리고 전 유아교육을 전공했거든요... 다만.. 임용고시를 준비하다가 넘 힘들어서 포기를 했지만...<br/><br/>그거 말고 그냥 일반 유치원에 가서 일을 해도 되는데.. 넘 늦게 퇴근하고 수입도 작다며.. 그것은 하지 말래요...<br/><br/>그렇다고 신랑이 못 버는것두 아닌데 말이죠... 먹고 살만큼 벌거든요..<br/><br/>그러면서.. 다른집은 다 맞벌이인데.. 넌 뭐하냐고.. 나중에 뭘할거냐고.. <br/><br/>제 주변에 결혼해서 유치원 다니는 쌤(?) 혹은 친구... 많은데.. 그 사람들 수입은 적어도 행복하게 살거든요..<br/><br/>아무래두 우리 신랑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뭐,,, 그런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br/><br/>자기 사회적 직분에... 자기 와이프도 어느정도 사회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그런거요...<br/><br/>또... 개방적인줄 알았던 신랑도 살다보니... 참 보수적이더라구요...<br/><br/>신랑은 친구들을 만나면 늦게 까지 놀다오는데... 전 결혼하고 나서 밖에 나가 친구들 만나본 적이 별루 없네요...<br/><br/>항상 집으로 초대해서 만나고... 어떻게 보면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게 편안한데... 전 불편하거든요...<br/><br/>아니... 처음엔 저도 집으로 사람 오는거 엄청 좋아했어요.. 그런데.. 애가 둘이다 보니.. 이제 싫더라구요...<br/><br/>손님 오면 애들 챙겨야지... 손님 챙겨야지... 부담 스럽더라구요...<br/><br/>며칠전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거든요... 오후 5시 30분... 대학로 근처에서... 요즘 신랑이 바쁜것 같아.. <br/><br/>제가 애들 데리고 가서 만나려고 했더니... 늦은 시간에 그것두 대학가에서 보냐며.. 저에게 핀잔을 주더라구요<br/><br/>대학가에 가면 술마시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위험하게 거길 간다고.. 집에서 만나래요...<br/><br/>저도 그냥 편안하게 밖에서 친구 만나고 싶은데.. 우리 신랑 넘 이해 못해주는 것 같아요..<br/><br/>자기 자기 울타리 안에서 있어야 하고... 대신.. 동네 아줌마네 집에 가서 노는 것은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br/><br/>집에서 노는 것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이 되는지...<br/><br/>넘넘 힘들어요... 이제 34개월.. 6개월된 애 키우는데.. 힘들어요...<br/><br/>신랑도 혼자 외벌이로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오는 것두 힘들고.. 직장내에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<br/><br/>저한테 이야기 잘 안하거든요... 내색을 잘 안하는 편이라...<br/><br/>그리고 집에 와서 애들 봐주고... 주말에 편히 못 쉬고... <br/><br/>울 신랑 힘든거 아는데... 대체 뭐가 문제이고... 우리 부부 싸움의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br/><br/>육아문제인지.. 아님.. 제 성격 탓인지... 가르쳐 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불안해</dc:creator>
<dc:date>Wed, 25 Jul 2007 10:25: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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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우리 부부 싸움의 해결책은 뭔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8</link>
<description><![CDATA[<br/>님의 글을 읽으면서 부부관계와 결혼 생활에서 답답하고 힘들어 점점 지쳐가는 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상담을 통해 도움을 청하신 님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님이 원하면 언제든지 도움은 님의 바로 옆에서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br/><br/>님의 글을 읽으며 님은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 이 글에서는 남편에 초점이 맞추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하고 조심하지만 막상 남편에게 물어보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혼자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님의 성격 탓인지...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이 부분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님의 성격 중 하나이지는 않은지요. 이럴 경우 나는 나대로 힘들고 상대도 잘 교통하는 느낌이 없어서 두 사람 모두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나는 답답하고 억울하고 힘들고 여기에 더하여 무기력감을 느껴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br/><br/>글만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남편분의 경우 안전, 정확한 것을 중요시 하고 긴장 속에서 많은 것을 안으로 삭이며 생활을 해 오신 분 같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불안한 일을 많이 경험한 사람의 경우 자신의 삶에서 안전, 정확, 확실, 철저 이런 단어들에 다른 사람보다 더 민감합니다. 이런 남편을 보면서 님은 어떤 마음이신지요. 만약 답답하고 무력함을 느끼신다면 예전에도 이런 마음을 느끼신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br/><br/>우리는 상대를 보고 있지만 많은 경우 나 자신의 틀 안에서 보이는 것을 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상대의 참 모습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나 자신의 모습도 잘 보지 못하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도 잘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님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언제 편안하고 행복한지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살펴&nbsp; 보시고 내가 그것을 스스로 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방법을 모르신다면 면접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내가 편안해 져야 관계에서도 편안해 질 수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gt;전 결혼과 동시에 임신을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 4년째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구요<br/>&gt;<br/>&gt;저희 신랑은 교직에 있구요..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아요<br/>&gt;<br/>&gt;그리고 저희 신랑 공부를 젤 좋아라하는데.. 몇달전에 둘째 낳고 나서부터 공부를 안하더라구요..<br/>&gt;<br/>&gt;자기가 좋아하는 공부 못하니.. 그것두 스트레스.. 직장내 동료들과의 관계... 기타 ...등등으로<br/>&gt;<br/>&gt;스트레스가 많이 쌓인것 같아요...<br/>&gt;<br/>&gt;저의 성격은 집에선 적극적과 소극적... 같이 섞여 있구요.. 약간.. 행동이 느릿 느릿...그리고 까탈스럽고<br/>&gt;<br/>&gt;말싸움 하면 항상 지고.. 암튼... 그런편이네요...<br/>&gt;<br/>&gt;뭐.. 처음부터 그런 성격은 아니었는데.. 집에서 살림하다 보니.. 인간관계도 많이 좁혀져 가는 것 같고...<br/>&gt;<br/>&gt;아이들 키우면서 공부(?)는 커녕 자기 개발을 할 수 없어요... <br/>&gt;<br/>&gt;신랑은 자꾸만 공부하라고 옆에서 부추기는데.. 실제로 공부를 하려면... 애들을 옆에서 봐줘야 하는데..<br/>&gt;<br/>&gt;신랑조차도 바빠서 봐줄 수도 없고.. 양가 식구들은 다 다른 지역에 다 살아서 그럴 수 없었거든요...<br/>&gt;<br/>&gt;신랑도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저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무능력하다고 생각했을거에요...<br/>&gt;<br/>&gt;항상 저보고 공부 안한다고 뭐라고 하고...자기 동료들과 저를 비교를 해요..<br/>&gt;<br/>&gt;그래두... 애 키우면서 시간 쪼개고 쪼개서 방통대 편입해서 졸업은 했거든요..<br/>&gt;<br/>&gt;신랑과 저는 가정환경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점이 좀 많았어요...<br/>&gt;<br/>&gt;전 어렸을때부터 결혼하기 전에도 용돈을 타다 쓰는.. 필요할때마다 타다 썼었구요...<br/>&gt;<br/>&gt;그래서 약간 돈의 귀중함을 모르고 컸던것 같아요...<br/>&gt;<br/>&gt;하지만.. 저와 달리 신랑은 없이 살아서 돈의 귀중함을 너무 잘 알아요...<br/>&gt;<br/>&gt;그래서 지나치게 꼼꼼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월급은 제가 관리하지만..그외 부수입은 신랑이 따로 관리해요<br/>&gt;<br/>&gt;그리고 그 부수입으로 주식을 하는데... 솔직히 전 큰돈으로 주식하는게 두려워 안하고 신랑이 하거든요...<br/>&gt;<br/>&gt;그런데.. 그걸 다른 집은 부인들이 하는데.. 우리집은 바뀌어서 남편이 한다며.. 그리고 주식 저보고 하라고<br/>&gt;<br/>&gt;하는데... 자신이 없거든요... <br/>&gt;<br/>&gt;공부.. 그리고 재테크 제가 직접 손을 안대니 뭐라고 하고... 좀 많이 무시를 해요...<br/>&gt;<br/>&gt;그렇게 신랑이 무시를 하니... 더 소극적이 되어 버리고... 제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br/>&gt;<br/>&gt;그리고 항상 싸울때 목소리가 커서.. 더 주눅들고... 뭐라고 이야기를 할라해도 자기 생각을<br/>&gt;<br/>&gt;합리화 시켜 버릴려고 해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다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br/>&gt;<br/>&gt;저 정말.. 더 자신이 없어요... 뭐가 잘못 되었는지...<br/>&gt;<br/>&gt;그리고 신랑 집안은 고혈압이라... 협압이 올라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가급적이면... 협압 안 올라가게<br/>&gt;<br/>&gt;하려고...싸우면... 제가 말을 하지 않거든요...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만 하겠지 하구 생각하는데...<br/>&gt;<br/>&gt;신랑 생각엔... 제가 말을 하지 않으면 더 화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br/>&gt;<br/>&gt;제가 말을 더 많이 하면... 더 감정이 악화 될까봐 그랬는데... 그럼 싸울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br/>&gt;<br/>&gt;저희 신랑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항상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화를 못 참거든요..<br/>&gt;<br/>&gt;전 제 딴에도 화가 나서.. 혼자 화를 삭히려고 방에 들어가면.. 울 신랑은 제가 들어가 있는 방에 와서..<br/>&gt;<br/>&gt;뭐라고 하거든요...며칠전엔 화를 못 참고 주먹을 벽에 치더라구요.. 손바닥과 손등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구요..<br/>&gt;<br/>&gt;신랑이 주먹을 벽에 치는 것은 자기 화가 났다는 것을 저보고 알아달라는 표시인지... <br/>&gt;<br/>&gt;왜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변하는지 <br/>&gt;<br/>&gt;예전에 신랑이 싸울때 집안 물건 걷어차길래.. 그 다음에 저도 싸울때 물건 던졌더니.. 다시는 집안 물건 던지는<br/>&gt;<br/>&gt;행동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주먹으로 벽을 친후... 그 싸움이 종료된 후...<br/>&gt;<br/>&gt;자기가 다음에도 화가 나면 더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손가락을 칼로 끊어버린다는 둥..<br/>&gt;<br/>&gt;머리를 벽에 부딪치겠다는 등...그러니.. 저보고 자기 화를 나게 하지 말래요...<br/>&gt;<br/>&gt;그리고 신랑이 그런 행동 안하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만약 그런 행동을 했을때 제가 대처해야 하는 방법은??<br/>&gt;<br/>&gt;그리고 전 유아교육을 전공했거든요... 다만.. 임용고시를 준비하다가 넘 힘들어서 포기를 했지만...<br/>&gt;<br/>&gt;그거 말고 그냥 일반 유치원에 가서 일을 해도 되는데.. 넘 늦게 퇴근하고 수입도 작다며.. 그것은 하지 말래요...<br/>&gt;<br/>&gt;그렇다고 신랑이 못 버는것두 아닌데 말이죠... 먹고 살만큼 벌거든요..<br/>&gt;<br/>&gt;그러면서.. 다른집은 다 맞벌이인데.. 넌 뭐하냐고.. 나중에 뭘할거냐고.. <br/>&gt;<br/>&gt;제 주변에 결혼해서 유치원 다니는 쌤(?) 혹은 친구... 많은데.. 그 사람들 수입은 적어도 행복하게 살거든요..<br/>&gt;<br/>&gt;아무래두 우리 신랑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 뭐,,, 그런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br/>&gt;<br/>&gt;자기 사회적 직분에... 자기 와이프도 어느정도 사회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그런거요...<br/>&gt;<br/>&gt;또... 개방적인줄 알았던 신랑도 살다보니... 참 보수적이더라구요...<br/>&gt;<br/>&gt;신랑은 친구들을 만나면 늦게 까지 놀다오는데... 전 결혼하고 나서 밖에 나가 친구들 만나본 적이 별루 없네요...<br/>&gt;<br/>&gt;항상 집으로 초대해서 만나고... 어떻게 보면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게 편안한데... 전 불편하거든요...<br/>&gt;<br/>&gt;아니... 처음엔 저도 집으로 사람 오는거 엄청 좋아했어요.. 그런데.. 애가 둘이다 보니.. 이제 싫더라구요...<br/>&gt;<br/>&gt;손님 오면 애들 챙겨야지... 손님 챙겨야지... 부담 스럽더라구요...<br/>&gt;<br/>&gt;며칠전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거든요... 오후 5시 30분... 대학로 근처에서... 요즘 신랑이 바쁜것 같아.. <br/>&gt;<br/>&gt;제가 애들 데리고 가서 만나려고 했더니... 늦은 시간에 그것두 대학가에서 보냐며.. 저에게 핀잔을 주더라구요<br/>&gt;<br/>&gt;대학가에 가면 술마시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위험하게 거길 간다고.. 집에서 만나래요...<br/>&gt;<br/>&gt;저도 그냥 편안하게 밖에서 친구 만나고 싶은데.. 우리 신랑 넘 이해 못해주는 것 같아요..<br/>&gt;<br/>&gt;자기 자기 울타리 안에서 있어야 하고... 대신.. 동네 아줌마네 집에 가서 노는 것은 뭐라고 안하더라구요...<br/>&gt;<br/>&gt;집에서 노는 것은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이 되는지...<br/>&gt;<br/>&gt;넘넘 힘들어요... 이제 34개월.. 6개월된 애 키우는데.. 힘들어요...<br/>&gt;<br/>&gt;신랑도 혼자 외벌이로 아침 일찍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오는 것두 힘들고.. 직장내에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<br/>&gt;<br/>&gt;저한테 이야기 잘 안하거든요... 내색을 잘 안하는 편이라...<br/>&gt;<br/>&gt;그리고 집에 와서 애들 봐주고... 주말에 편히 못 쉬고... <br/>&gt;<br/>&gt;울 신랑 힘든거 아는데... 대체 뭐가 문제이고... 우리 부부 싸움의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br/>&gt;<br/>&gt;육아문제인지.. 아님.. 제 성격 탓인지... 가르쳐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Fri, 27 Jul 2007 10:26: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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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5</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에 고질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br/>부모님 살아 계시고, 형제는 4명인데요 (언니 오빠 저, 그리고 동생)<br/>어릴 적부터 권위적인 아빠한테 많이 맞기도 하고 혼나기도 하면서<br/>저희 오빠가 10년 넘게 무기력한 생활에 빠져 있습니다.<br/>대학도 중퇴하고 부모님의 강권에 못이겨 공무원 시험 같은 것도 준비해 보았다가<br/>지금은 다 포기하고 그냥 집에 있는데요..<br/>PC 방에 다니는지 항상 담배 냄새에 쩔어 있고<br/>생활도 상당히 불규칙합니다.<br/>식사도 잘 안챙겨 먹고..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br/>친구도 없고 가족들과도 일체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br/>부모님 (특히 아빠)은 너무나도 오래된 오빠의 무기력증에 <br/>포기하지도 재촉하지도 못하고 힘들어 하고 계시구요.<br/>형제들도 어떻게 손 써볼 방법도 모른채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br/>사실 몇년 전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서 조금 나아졌다가 <br/>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br/>&nbsp;<br/>오빠 스스로가 변화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br/>가족치료니 코칭이니 NLP니...뭐라도 해보련만<br/>가족과 아예 대화도 안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으니<br/>다큰 성인을 억지로 데려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br/>자발적으로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려 보자 한없이 다짐하지만..<br/>지켜보는 가족은 힘들기만 합니다.<br/>&nbsp;<br/>이 상태에서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br/>사랑과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믿지만,<br/>그래도 더이상 손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Fabi</dc:creator>
<dc:date>Tue, 24 Jul 2007 15:53: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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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6</link>
<description><![CDATA[오빠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며 가족들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우선 오빠는 전문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으셔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nbsp; <br/>오빠의 상태는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행하기는 어려운, 자존감이 무척 낮고, 열등감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nbsp; 이와 같은 사람들은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스스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어떤 조건에 의해서가 아닌,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모에게 소중하다는 것, 소중한 가족구성원이라는 것을 스스로 경험하게 될 때 자신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고, 자신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nbsp; 이러한 경험은 가족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따뜻한 지지를 필요로 합니다.&nbsp; <br/><br/>글에서 오빠의 무기력증으로 가족들이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가족들의 노력을 오빠는 어떻게 느낄는지요?&nbsp; 가족들의 염려가 오빠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를 더욱 비참하게 느끼게 할 수 있고,&nbsp; 자신을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 자체를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무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nbsp; 더 이상 스스로도 조절이 안 되는 상황이 불안하고 두려워서 점점 더 비현실 속으로 빠져들며 그곳에서 안주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nbsp; <br/><br/>그리고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그만 두셨다고 했는데 무엇 때문이었는지요?&nbsp; 혹 치료효과나 치료를 성실하게 받고 있는지에 가족, 특히 부모님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은 아닌지요?&nbsp; 치료를 통해 어떻게든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는 가족들의 마음은 사랑이지만 그것이 오빠에게는 또 다른 부담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br/><br/>님이 사랑과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믿지만 손을 놓고 있을 수도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nbsp; 오빠에게 무언가를 하도록 해야 도와주는 것인지요?&nbsp; 오빠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가요?&nbsp;  지금 자신이 얼마나 힘드는지 그 마음을 알아주는 가족이 있다고 생각할까요?&nbsp; <br/><br/>님 자신은 오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요?&nbsp; 혹 오빠에 대한 실망감으로 여전히 오빠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되지 않는 모습에 답답해하는 것은 아닌지요?&nbsp; 이런 마음은 오빠에게서 긍정적인 자원을 끌어내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nbsp; 중요한 것은 오빠의 존재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끊임없는 지지입니다. <br/><br/>오빠 혼자보다 가족이 함께 전문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gt;저희 가족에 고질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br/>&gt;부모님 살아 계시고, 형제는 4명인데요 (언니 오빠 저, 그리고 동생)<br/>&gt;어릴 적부터 권위적인 아빠한테 많이 맞기도 하고 혼나기도 하면서<br/>&gt;저희 오빠가 10년 넘게 무기력한 생활에 빠져 있습니다.<br/>&gt;대학도 중퇴하고 부모님의 강권에 못이겨 공무원 시험 같은 것도 준비해 보았다가<br/>&gt;지금은 다 포기하고 그냥 집에 있는데요..<br/>&gt;PC 방에 다니는지 항상 담배 냄새에 쩔어 있고<br/>&gt;생활도 상당히 불규칙합니다.<br/>&gt;식사도 잘 안챙겨 먹고..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br/>&gt;친구도 없고 가족들과도 일체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br/>&gt;부모님 (특히 아빠)은 너무나도 오래된 오빠의 무기력증에 <br/>&gt;포기하지도 재촉하지도 못하고 힘들어 하고 계시구요.<br/>&gt;형제들도 어떻게 손 써볼 방법도 모른채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br/>&gt;사실 몇년 전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서 조금 나아졌다가 <br/>&gt;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br/>&gt; <br/>&gt;오빠 스스로가 변화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br/>&gt;가족치료니 코칭이니 NLP니...뭐라도 해보련만<br/>&gt;가족과 아예 대화도 안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으니<br/>&gt;다큰 성인을 억지로 데려갈 수는 없는 노릇이고..<br/>&gt;자발적으로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려 보자 한없이 다짐하지만..<br/>&gt;지켜보는 가족은 힘들기만 합니다.<br/>&gt; <br/>&gt;이 상태에서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br/>&gt;사랑과 믿음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믿지만,<br/>&gt;그래도 더이상 손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Mon, 30 Jul 2007 03:4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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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길고요... 꼭 읽어주세요~~ 6살어린남편과(능력없는 시부모님과)결혼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1</link>
<description><![CDATA[시아버지 52살 시어머니 42살 신랑 22살 나 28살<br/><br/>저희 신랑과 2005년 5월에 처음봤고 11월쯤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했습니다.<br/><br/>전 집안사정이 안좋아 집안식구도 없고 재산이나 오히려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빚이 조금 있는 상태 였고, 300에 25만원짜리 원룸에 살고있었지요...<br/><br/>저희 동거이자 결혼생활은 그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br/><br/>저희 시댁에선 절 안좋게 생각하는 것 같았지만 반대를 안하더군요<br/><br/>오히려 만난지 얼마안되어서 시어머니가 커플링도 해주고 집도 얻어준다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br/><br/><br/><br/>제가 그 당시 사정이 있어 혼자 지내고 있었는데, 어려서부터 나이 많으신 할머니밑에서 자랐고&nbsp; 할머니가 아버지한테 홀대를 받고 계셔서 제가 할머니를 모실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는상태였습니다. <br/><br/><br/><br/>집을 얻어준다는 얘기는 11월에 나왔고 시댁 부모님은 2005/12/31일날&nbsp; 처음보았고 06/2월쯤되니깐 새집얻어줄테니 할머니 모시고 살아라 라는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br/><br/>전 정말 좋으신 부모님 만나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부모님한테만 잘하면 우리살길은 펴주실꺼라 생각했습니다.<br/><br/>전 독립심이 무지 강한편이라 무턱대고 생각한건아니고요.<br/><br/>그해 1월쯤 시부모님이 오셔서 신랑보고 장사를 하라고 시켰습니다. 장사를배우면 3~4년있다가 가게 얻어서 하라면서,...<br/><br/>그렇게 되는게 엄마 꿈이라면서,... 장바닥에서 한달에 돈천만원버는데 그돈이 우스운돈이 아니다하시면서 큰소리를 치시더군요...<br/><br/>너무 좋았습니다. 장사를 한다는것도 좋았고,.. 미래를 도와주신다 해서 좋았습니다.<br/><br/><br/><br/>임신예정일이 8/14일 이였죠....<br/><br/>배는 점점불러오고있는데,....&nbsp; 원룸계약기간은 끝나가는데&nbsp; 이사 말이 없더군요,...<br/><br/>장사는 시작해서 일을하고 있는데,.. 월급은 120만원,... 그런데 제날짜에 제월급을 받기란 너무나 힘든일이였습니다.<br/><br/>그래도 장사를 하시니깐 돈융통과정이 있으니깐 이러면서 이해해나갔죠...<br/><br/>(그시기에 금전사정은 엄청어려운사정이였습니다.)<br/><br/><br/><br/>배가 점점불러오고 예정일이 다가오니 이해심은 바닥이 났습니다.<br/><br/>6월 마지막날 신랑을 불러세워 말을했지요...<br/><br/>&#034;지금 부모님은 자기가 어리다고 자기말을 무시하고 가장이라고 책임감을 가져라 얘기를 하지만 정작 어머니아버지는 자길 무시하시만<br/><br/>지금 이시점에선 자기가 나서야한다. 혼인신고도 아직못하고있고, 지금이사를 하더라도 내가 너무힘든시기인데, 우리집가장으로써 나서서 얘길해라 &#034; 이런 요점으로 산책을 하면서 신중히 얘길했습니다. <br/><br/><br/><br/>그다음날이였습니다. 아버지 발가락 절단수술얘기가 갑자기 나오더군요...<br/><br/>당뇨가 있으셨는데 염증이 심해져서 절단해야한다고,...<br/><br/>그소리를 듣는 순간전&nbsp; 날벼락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시어머니만 믿고 있었는데,.. 이사얘길 어떻게 꺼내며 난 이제 어떻게야하나...<br/><br/>하지만 저도 참고있을수만은 없어 신랑을 통해 일을 진행해나갔습니다.<br/><br/>혼인신고도 하고 이사문제도 마무리 졌구요...<br/><br/>우여곡절끝에 이사를 하고 할머니와 신랑과 저와 살기로 한 계획은 여러사정때문에 무산되고 시어머니와 살기로 하였지요.<br/><br/><br/><br/>시어머니와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br/><br/>얼마안지나서 애기를 낳았고 전 산후조리때문에 많은고민을 했었지요...<br/><br/>해줄사람도 없고 시어머니또한 해줄형편도 안되고 해서... 친구네에서 한다고 했었답니다.<br/><br/>하지만 반대를 하시더군요...<br/><br/>그래서 지켜봤습니다.<br/><br/>저 산후조리때 37일도 안지났을때 저 라면도 먹구요 맨밥에 물말아 먹은적이 몇끼나 되고요 굶기도했습니다.<br/><br/>매운낚지볶음을 해주시더니 한끼는 먹어도 된다하셨구요.. 보름쯤 지나니깐 저한테 이러시더군요...<br/><br/>넌 수술했으니깐 그만셔도 된다고 일하라고...<br/><br/>그래도 삼칠일까지 이악물고 참았습니다. 집안이 돼지우리고 거실에 쓰레기지 살림인지 모를 것들이 맨날 산더미처럼 쌓여있어도 제방에 틀어박혀서 이악물고 참았습니다.<br/><br/><br/><br/>37일이 지나니깐 시어머니가 이러시더군요... 아버지는 당뇨가 있어서 제시간에 밥을 먹어야하며, 아버지이기 때문에 항상 접시에 덜어 반찬을 내오고 항상 새밥에 드리라고.....<br/><br/>반찬에도 신경쓰라하고 등등....<br/><br/>젓먹이 아이를 데리고 2시쯤되야 한숨붙이는데,, 2시간정도만 지나면 일어나서 젓먹이고 다시자고 ...<br/><br/>한숨을 제대로 못하고 6시면 일어나 밥도해놓고 국도끓여놓고 아버지가 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<br/><br/>((아버지는 새벽에 나가서 아침 7시에서 `10시사이에 들어오십니다.))<br/><br/>그럼 제시간에 맞춰서도 안오시고 식사도 차린다고해도 어쩔땐 드시고 어쩔땐 안드시고 그랬습니다.<br/><br/>그럼 드실땐 상관없습니다.<br/><br/>안드실땐 시어머니가 그럼니다. 니가제때 안차려줘서 그런다고....<br/><br/>네 12시에 차려드려야하는데 1시에차려드려서 안드셨나봅니다.<br/><br/>이런시집살이를 살고 월급도 안나오는 장사에 신랑을 내보내고 살았습니다.<br/><br/><br/><br/>전 시어머니 그늘에서 무조건 빠져나오기위해&nbsp; 애를썼습니다.<br/><br/>또한 같이 살기때문에 월급을 안주신다고하길래 싸우고 직장을 얻었습니다.<br/><br/><br/><br/>직장을 나간지 3주쯤되니깐 시어머니가 맥주를 들고 오시더군요...<br/><br/>그러시더니 아버지가 농약먹고 죽는다고 나갔다며 회사나간 신랑을 불러서 장사를 시키라고 하더군요<br/><br/>당시 11월이고 2월까지 쓰겠다고 그리고 다시 직장알아보면 안되겠냐시며....<br/><br/>그래서 회사도 엉망으로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br/><br/>한달쯤 되었을까?<br/><br/>회사알아보라하시더군요...<br/><br/>직장을 알아보았지만 직장이 없었고 갈만한 회사도 없었습니다.<br/><br/>((10월쯤 시댁에 할머니를 모시고왔습니다.... 할머니가 아빠한테 학대아닌 학대를 받고 계셔서 데리고 왔는데, 치매도 생기고 <br/><br/>너무 나이가 많이 드셨고 (당시95세)제가 시어머니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할머니한테 점점 풀기 시작했습니다.))<br/><br/><br/><br/>전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고 도피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와중 경찰을 통해 친엄마도 찾았고, 할머니를<br/><br/>아버지께 보낼수가 없어서 참고 살았지요.. 딱히 방법도 없도 땡전한푼도 없었습니다.<br/><br/><br/><br/>점점갈수록 시어머니가 생활비들어간다면서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br/><br/>((사실 시어머니는 제가 오기전까지만해도 밥도&nbsp; 가끔해먹고 시아버지또한 밥보단 술로 끼니를 때우고 살았습니다.<br/><br/>제가 오니 안들어갈 생활비가 들어가는건 당연했고요,.. 저에게 보여주기위해서 너무나도 애를 쓰셨습니다. ))<br/><br/><br/><br/>눈치까지는 못받고 살겠다싶어 할머니를 아버지께 보내고 전 친정에 가있겠다하고 한 3주가있었습니다.<br/><br/>다시 집에 와봤지만&nbsp; 신랑은 직장도 못구하고 집안은 개판이면서 내가 오니깐 &#034;난 매일 치우고 살았다&#034; 하시면서 말들에 행동에...<br/><br/>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br/><br/>몇일이 지났습니다.<br/><br/>신랑이 직장을 구해 나가기 시작했는데,, 사는곳이 시골 촌동네라(한시간마다 버스있는곳) 신랑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가야했습니다.<br/><br/>그날은 아버지 어머니가 장사를 쉬게 되어 오늘은 차를 끌고 나가겠다며 조금만 더잔다고 했습니다.<br/><br/>정말 새벽6시였습니다. 18&nbsp; 18 귀가 따갑더군요...<br/><br/>우리 시엄니가 신랑 안일어났다고 30분을 넘게 욕을 하더군요...<br/><br/>신랑을 겨우 일어나서 회사에 나가고,,, 시어머니는 9시쯤 나가시더군요...(평소에도 있는일이지만 이날은 조금 심한날)<br/><br/><br/><br/>전 그날로 짐을 쌌습니다.<br/><br/>애기용품만 필요한것만 찾아서 짐을 쌌고&nbsp; 집을 나왔습니다.<br/><br/>전 그때 만원이 전재산이였고, 비도내리는 날이였습니다.<br/><br/>친구한테 수소문해 도망치듯이 나와서 친구네서 일주일정도 언쳐살고,<br/><br/>우연치안게 꽁돈이 생겨 50/15만원짜리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br/><br/>정말 신랑이랑 저랑 누우면 자리가 없는집으로 이사했고 전 직장알아보고 애기 놀이방 알아보고 살았습니다.<br/><br/>열심히만 살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br/><br/><br/><br/>이제는 신랑이 문제가 되더군요....<br/><br/>그곳에서 사는데 시어머니랑 계속연락하면서는 지냈습니다. 살림도 가져오고...<br/><br/>그런데,,, 신랑이 철이 없어서 돈이 필요하면 엄마한테 계속 손을 벌렸습니다.<br/><br/>전 굶어죽어도 손 절대 안벌리려고 하였지만 없고 신랑이 가져오니깐 그냥 쓰게 되었지요...<br/><br/>그리고 전 이제 혼자 고생하기 싫었습니다. 혼자 애보고 혼자 살림하고&nbsp; 이제 하기싫었습니다.<br/><br/>그래서 신랑이 하는데로 따라 다녔습니다.<br/><br/>(왜냐면 제뜻에 따라 주질않기 때문에 이젠 반대가 되갔지요)<br/><br/>계속 돈도 타서 쓰고 개념없이 다녔습니다. 애기가 널이방다녔는데, 이삼일이 멀다하고 시어머니가 데리고 가셨습니다.<br/><br/>애기도 보고싶고 놀이방을 안좋게 생각하시는것 같았습니다.<br/><br/>(그렇다고 애기를잘보는것도 아니고 애기를 데리고 차로 5~6시간거리를 몇번이고 다니셔도 데리고 가셨습니다.애기가 아플때)<br/><br/><br/><br/>새벽에 눈도 뜨기전에 집을 찾아와 애기를 데리고 가더군요...(집도 주변사람들한테 물어서 찾아왔습니다.)<br/><br/>필요한 돈은 주시지만 전 정말 시어머니랑 연결되는 것 자체가 싫었습니다.<br/><br/><br/><br/>제가 자리 잡기전엔 며느리노릇을 하기절대 싫었습니다.<br/><br/><br/><br/>어차피 잘못한거 내이속을 차리자 주의였지요... <br/><br/><br/><br/>시어머니랑도 거리를 두고싶고 신랑또한 앞으로 보고 살지 않기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았습니다.<br/><br/>애기가 자꾸 잔병이 생기는데 애기도 내가 보고싶은데 하면서, 그런맘이 였지만 신랑이 놀면 같이 놀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br/><br/>그러다가 이젠 그러지 말자 열심히살자 이렇게 약속하고 살고있었는데....<br/><br/><br/><br/>우리가 없이사는동안 고의는 아니였지만 우리한테 기생살이를 하는 친구가있었습니다.<br/><br/>그친구가 또 돈을 빌려달라고하더군요,...<br/><br/>값지도 않을뿐더러 그땐 우리도 땡전한푼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랑이 엄마한테 빌려서 돈을 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br/><br/>전 그때 기회다 싶어 대놓고 면박을 줬습니다. 신랑과 친구한테....<br/><br/><br/><br/>솔직히 누구한테 말해도 내가 잘못한거라고 말을 하지만, 전 하나도 안미안하고 정말 말할 자격있다고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br/><br/>그일로 인해 전 신랑을 뜯어고칠려고 맘먹었고 계속싸웠습니다.<br/><br/>또 그일로 인해 이사를 생각했던저는 그냥 있는돈 탈탈털어 이사갔습니다. 애기 분유값도 안냉겨 놓고 무작정간거죠...<br/><br/>그래도 그집은 살만하고 집도 커서 돈을 모을때까지는 있을만할것 같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문제는..........<br/><br/><br/><br/>전 짧은기간에 시부모님을 만났지만 문제가 너무 많다는걸 느낌니다.(시집살이를 떠나)<br/><br/>정말 애기육아를 위해 책보는것 까지 야단을 치십니다. 책보지말라고....(정말요 말그대로입니다.)<br/><br/>그런데 우리신랑은 그런부모님밑에서 자랐습니다.<br/><br/>(아픔과거도 있고 하지만 신랑이 순한편이라서 그나마 나쁜길로는 빠져들지 않았거든요...)<br/><br/><br/><br/>그래서 꿈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고요 의욕도 없습니다.<br/><br/><br/><br/>저희 시부모님은 밥상을 차리는것을 가르치시는게 아니라 밥을 떠먹여주시더군요...<br/><br/>네~~~ 부모마음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서 이럽니다.<br/><br/>신랑은 애기 분유값이 없어도 일을 하지 않습니다.<br/><br/><br/><br/>저랑 애기만 있어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할 시점에...<br/><br/>이런생각은 할 생각도 안합니다.<br/><br/><br/><br/>부모님이 방해도 많이 합니다.<br/><br/><br/><br/>잘살꺼라고 우리 잘살자고 얘기는 합니다.하지만 행동은 반대입니다.<br/><br/>매일 뜬구름처럼 생각만하고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부분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br/><br/><br/><br/>전 성격이 분명하고 확끈하고 급하고 낙천적이며 극단적인 면도 있습니다.<br/><br/>전 신랑을 설득하고 변화시키기위해 많은 말들과 이해를 시켰습니다.<br/><br/>이젠 소스가 바닥이 났습니다. 약발도 안먹힙니다. <br/><br/>또한 제가 말도 안되는 시집살이를 거치면서 신랑을 달달 볶았습니다.<br/><br/><br/><br/>이젠 정말 나중을 위해 미래를 위해 질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br/><br/>노력을 너무많이 해서 힘이들어 지치더라고 그렇게 해서 잘살고 싶습니다.<br/><br/>지금 저희 조건은 정말 열심히 살아야하는 형편입니다.<br/><br/>신랑은 공부를 안해 머리도 텅벼있고, 아직어리기때문에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하고,<br/><br/>가정을 위해 희생도 해야합니다.저도 그렇게 해야하고요....<br/><br/><br/><br/>내뜻은 전했으나 의욕은 없는것 같고,... 또한 무슨 문제인지... 제가 힘들게 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br/><br/>그리고 신랑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보면 얘기에 본질이아니라 서브때문에 힘이들고, 본질은 파악못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br/><br/><br/><br/>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br/><br/>지금 신랑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br/><br/>또한 신랑은 저에게 말을 못합니다.<br/><br/>제가 못하게 한다면서 말을 못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할말이 없는거 같습니다.<br/><br/>자기가 기분이 나쁘고 나한테문제가 있지만 현재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래서 오히려 단면만 가지고 트짐을 잡는거 같고,...<br/><br/>이런것이 나중에 문제가 될가 두렵습니다.<br/><br/><br/><br/>정말 애기 키우듯이 남편이랑 사는거 같아 그렇습니다.<br/><br/>저희 부부가 상담을 받아 불씨가 될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싶습니다.<br/><br/>또한,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명하게 노력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br/><br/><br/><br/>마지막으로 만약 내뜻이 틀린것이라면 저도 보상받고싶습니다.<br/><br/>사과도 받고싶고, 대우도 받고싶고, 그냥은 싫습니다. 저 많이 힘들었는데, 아무도 안도와 줬습니다. 신랑또한 알면서<br/><br/>위로한번 안해줬습니다. 저 그런면들 다 보상받고싶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장미</dc:creator>
<dc:date>Mon, 23 Jul 2007 17:51: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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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너무길고요... 꼭 읽어주세요~~ 6살어린남편과(능력없는 시부모님과)결혼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2</link>
<description><![CDATA[<br/>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행복하게 살 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남편과 시부모님에 대한 기대가 무너져 많이 실망하셔서 힘들고 속상하신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글을 보면 시어머님은 집안의 모든 결정권을 가지신 가장 힘이 있으신 분으로 여겨집니다. 아들과는 매우 밀착되어&nbsp; 경계가 없고, 아들에 대한 불안이 많아 간섭하고 통제하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그런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셔서 정서적으로 어린 아이와 같은 상태로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br/><br/>님은 남편의 어떤 점에 끌려 결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님의 말을 잘 들어주고, 부드럽고, 따뜻하고, 착한 사람으로 느끼시지는 않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런 남편으로부터 어떤 내면의 욕구가 채워지셨는지요? 사랑받고 존중받는다고 느끼시지는 않았는지요? <br/><br/>님은 현재 결혼생활에서 남편에게 무엇을 경험하시는지요? 시어머니처럼 님 역시 남편에 대해 불안해하고, 님의 기대대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지는 않는지요? 시어머니와 아들의 관계처럼 님과 남편의 관계가 계속 된다면 남편의 내면은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로 성장하지 못하고 의존적인 모습으로 계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내로서 어떻게 하면 스스로 결정하고, 내면의 성장으로 힘 있는 남편이 되게 도울 수 있을까요? 남편이 어머니와 한 팀이 되기보다 님과 한 팀이 되어 서로 힘이 되어준다면, 이사할 때 두 분이 힘을 모아 하셨듯이,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비난하기보다 서로 지지하고 힘을 준다면, 님은 조언자의 역할을 하고 남편은 님의 버팀목이 되어, 서로 사랑받고 돌봄을 받고 싶은 열망이 채워져 더 만족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br/>님은 성장하면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할머니를 홀대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었고, 그런 마음을 아버지께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할머니를 보면 불쌍하고, 아버지에게 화가 났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참고 계시지는 않았는지요? 만약 그랬다면 그런 자신을 어떻게 느끼셨는지요? 그러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요? 또 결혼 후에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시어머니께 어떻게 표현하시는지요?&nbsp; 그때그때 표현하시는지,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이시는지, 직접 말하지 않고 남편을 통해서 전달하시는지, 아니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못 참을 지경이 되면 행동으로 보여드리는지, 어려서의 대처 방식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힘든 상황에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렇게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신 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을 변화시키기보다 더욱 어려운 것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 입니다. 변화에 대한 의지는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위해, 질적으로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시고자 원하는 님께서 먼저 변화에 앞장선다면 다른 가족들 역시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께서 먼저 전문 상담기관에서 개인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가족을 이해하게 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nbsp;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gt;시아버지 52살 시어머니 42살 신랑 22살 나 28살<br/>&gt;<br/>&gt;저희 신랑과 2005년 5월에 처음봤고 11월쯤 아이를 갖게 되어 결혼했습니다.<br/>&gt;<br/>&gt;전 집안사정이 안좋아 집안식구도 없고 재산이나 오히려 전세자금대출을 받아 빚이 조금 있는 상태 였고, 300에 25만원짜리 원룸에 살고있었지요...<br/>&gt;<br/>&gt;저희 동거이자 결혼생활은 그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br/>&gt;<br/>&gt;저희 시댁에선 절 안좋게 생각하는 것 같았지만 반대를 안하더군요<br/>&gt;<br/>&gt;오히려 만난지 얼마안되어서 시어머니가 커플링도 해주고 집도 얻어준다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제가 그 당시 사정이 있어 혼자 지내고 있었는데, 어려서부터 나이 많으신 할머니밑에서 자랐고&nbsp; 할머니가 아버지한테 홀대를 받고 계셔서 제가 할머니를 모실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는상태였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집을 얻어준다는 얘기는 11월에 나왔고 시댁 부모님은 2005/12/31일날&nbsp; 처음보았고 06/2월쯤되니깐 새집얻어줄테니 할머니 모시고 살아라 라는 소리까지 나왔습니다. <br/>&gt;<br/>&gt;전 정말 좋으신 부모님 만나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부모님한테만 잘하면 우리살길은 펴주실꺼라 생각했습니다.<br/>&gt;<br/>&gt;전 독립심이 무지 강한편이라 무턱대고 생각한건아니고요.<br/>&gt;<br/>&gt;그해 1월쯤 시부모님이 오셔서 신랑보고 장사를 하라고 시켰습니다. 장사를배우면 3~4년있다가 가게 얻어서 하라면서,...<br/>&gt;<br/>&gt;그렇게 되는게 엄마 꿈이라면서,... 장바닥에서 한달에 돈천만원버는데 그돈이 우스운돈이 아니다하시면서 큰소리를 치시더군요...<br/>&gt;<br/>&gt;너무 좋았습니다. 장사를 한다는것도 좋았고,.. 미래를 도와주신다 해서 좋았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임신예정일이 8/14일 이였죠....<br/>&gt;<br/>&gt;배는 점점불러오고있는데,....&nbsp; 원룸계약기간은 끝나가는데&nbsp; 이사 말이 없더군요,...<br/>&gt;<br/>&gt;장사는 시작해서 일을하고 있는데,.. 월급은 120만원,... 그런데 제날짜에 제월급을 받기란 너무나 힘든일이였습니다.<br/>&gt;<br/>&gt;그래도 장사를 하시니깐 돈융통과정이 있으니깐 이러면서 이해해나갔죠...<br/>&gt;<br/>&gt;(그시기에 금전사정은 엄청어려운사정이였습니다.)<br/>&gt;<br/>&gt;<br/>&gt;<br/>&gt;배가 점점불러오고 예정일이 다가오니 이해심은 바닥이 났습니다.<br/>&gt;<br/>&gt;6월 마지막날 신랑을 불러세워 말을했지요...<br/>&gt;<br/>&gt;&#034;지금 부모님은 자기가 어리다고 자기말을 무시하고 가장이라고 책임감을 가져라 얘기를 하지만 정작 어머니아버지는 자길 무시하시만<br/>&gt;<br/>&gt;지금 이시점에선 자기가 나서야한다. 혼인신고도 아직못하고있고, 지금이사를 하더라도 내가 너무힘든시기인데, 우리집가장으로써 나서서 얘길해라 &#034; 이런 요점으로 산책을 하면서 신중히 얘길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그다음날이였습니다. 아버지 발가락 절단수술얘기가 갑자기 나오더군요...<br/>&gt;<br/>&gt;당뇨가 있으셨는데 염증이 심해져서 절단해야한다고,...<br/>&gt;<br/>&gt;그소리를 듣는 순간전&nbsp; 날벼락이 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시어머니만 믿고 있었는데,.. 이사얘길 어떻게 꺼내며 난 이제 어떻게야하나...<br/>&gt;<br/>&gt;하지만 저도 참고있을수만은 없어 신랑을 통해 일을 진행해나갔습니다.<br/>&gt;<br/>&gt;혼인신고도 하고 이사문제도 마무리 졌구요...<br/>&gt;<br/>&gt;우여곡절끝에 이사를 하고 할머니와 신랑과 저와 살기로 한 계획은 여러사정때문에 무산되고 시어머니와 살기로 하였지요.<br/>&gt;<br/>&gt;<br/>&gt;<br/>&gt;시어머니와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br/>&gt;<br/>&gt;얼마안지나서 애기를 낳았고 전 산후조리때문에 많은고민을 했었지요...<br/>&gt;<br/>&gt;해줄사람도 없고 시어머니또한 해줄형편도 안되고 해서... 친구네에서 한다고 했었답니다.<br/>&gt;<br/>&gt;하지만 반대를 하시더군요...<br/>&gt;<br/>&gt;그래서 지켜봤습니다.<br/>&gt;<br/>&gt;저 산후조리때 37일도 안지났을때 저 라면도 먹구요 맨밥에 물말아 먹은적이 몇끼나 되고요 굶기도했습니다.<br/>&gt;<br/>&gt;매운낚지볶음을 해주시더니 한끼는 먹어도 된다하셨구요.. 보름쯤 지나니깐 저한테 이러시더군요...<br/>&gt;<br/>&gt;넌 수술했으니깐 그만셔도 된다고 일하라고...<br/>&gt;<br/>&gt;그래도 삼칠일까지 이악물고 참았습니다. 집안이 돼지우리고 거실에 쓰레기지 살림인지 모를 것들이 맨날 산더미처럼 쌓여있어도 제방에 틀어박혀서 이악물고 참았습니다.<br/>&gt;<br/>&gt;<br/>&gt;<br/>&gt;37일이 지나니깐 시어머니가 이러시더군요... 아버지는 당뇨가 있어서 제시간에 밥을 먹어야하며, 아버지이기 때문에 항상 접시에 덜어 반찬을 내오고 항상 새밥에 드리라고.....<br/>&gt;<br/>&gt;반찬에도 신경쓰라하고 등등....<br/>&gt;<br/>&gt;젓먹이 아이를 데리고 2시쯤되야 한숨붙이는데,, 2시간정도만 지나면 일어나서 젓먹이고 다시자고 ...<br/>&gt;<br/>&gt;한숨을 제대로 못하고 6시면 일어나 밥도해놓고 국도끓여놓고 아버지가 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<br/>&gt;<br/>&gt;((아버지는 새벽에 나가서 아침 7시에서 `10시사이에 들어오십니다.))<br/>&gt;<br/>&gt;그럼 제시간에 맞춰서도 안오시고 식사도 차린다고해도 어쩔땐 드시고 어쩔땐 안드시고 그랬습니다.<br/>&gt;<br/>&gt;그럼 드실땐 상관없습니다.<br/>&gt;<br/>&gt;안드실땐 시어머니가 그럼니다. 니가제때 안차려줘서 그런다고....<br/>&gt;<br/>&gt;네 12시에 차려드려야하는데 1시에차려드려서 안드셨나봅니다.<br/>&gt;<br/>&gt;이런시집살이를 살고 월급도 안나오는 장사에 신랑을 내보내고 살았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전 시어머니 그늘에서 무조건 빠져나오기위해&nbsp; 애를썼습니다.<br/>&gt;<br/>&gt;또한 같이 살기때문에 월급을 안주신다고하길래 싸우고 직장을 얻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직장을 나간지 3주쯤되니깐 시어머니가 맥주를 들고 오시더군요...<br/>&gt;<br/>&gt;그러시더니 아버지가 농약먹고 죽는다고 나갔다며 회사나간 신랑을 불러서 장사를 시키라고 하더군요<br/>&gt;<br/>&gt;당시 11월이고 2월까지 쓰겠다고 그리고 다시 직장알아보면 안되겠냐시며....<br/>&gt;<br/>&gt;그래서 회사도 엉망으로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br/>&gt;<br/>&gt;한달쯤 되었을까?<br/>&gt;<br/>&gt;회사알아보라하시더군요...<br/>&gt;<br/>&gt;직장을 알아보았지만 직장이 없었고 갈만한 회사도 없었습니다.<br/>&gt;<br/>&gt;((10월쯤 시댁에 할머니를 모시고왔습니다.... 할머니가 아빠한테 학대아닌 학대를 받고 계셔서 데리고 왔는데, 치매도 생기고 <br/>&gt;<br/>&gt;너무 나이가 많이 드셨고 (당시95세)제가 시어머니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할머니한테 점점 풀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전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받고 도피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와중 경찰을 통해 친엄마도 찾았고, 할머니를<br/>&gt;<br/>&gt;아버지께 보낼수가 없어서 참고 살았지요.. 딱히 방법도 없도 땡전한푼도 없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점점갈수록 시어머니가 생활비들어간다면서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br/>&gt;<br/>&gt;((사실 시어머니는 제가 오기전까지만해도 밥도&nbsp; 가끔해먹고 시아버지또한 밥보단 술로 끼니를 때우고 살았습니다.<br/>&gt;<br/>&gt;제가 오니 안들어갈 생활비가 들어가는건 당연했고요,.. 저에게 보여주기위해서 너무나도 애를 쓰셨습니다. ))<br/>&gt;<br/>&gt;<br/>&gt;<br/>&gt;눈치까지는 못받고 살겠다싶어 할머니를 아버지께 보내고 전 친정에 가있겠다하고 한 3주가있었습니다.<br/>&gt;<br/>&gt;다시 집에 와봤지만&nbsp; 신랑은 직장도 못구하고 집안은 개판이면서 내가 오니깐 &#034;난 매일 치우고 살았다&#034; 하시면서 말들에 행동에...<br/>&gt;<br/>&gt;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br/>&gt;<br/>&gt;몇일이 지났습니다.<br/>&gt;<br/>&gt;신랑이 직장을 구해 나가기 시작했는데,, 사는곳이 시골 촌동네라(한시간마다 버스있는곳) 신랑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가야했습니다.<br/>&gt;<br/>&gt;그날은 아버지 어머니가 장사를 쉬게 되어 오늘은 차를 끌고 나가겠다며 조금만 더잔다고 했습니다.<br/>&gt;<br/>&gt;정말 새벽6시였습니다. 18&nbsp; 18 귀가 따갑더군요...<br/>&gt;<br/>&gt;우리 시엄니가 신랑 안일어났다고 30분을 넘게 욕을 하더군요...<br/>&gt;<br/>&gt;신랑을 겨우 일어나서 회사에 나가고,,, 시어머니는 9시쯤 나가시더군요...(평소에도 있는일이지만 이날은 조금 심한날)<br/>&gt;<br/>&gt;<br/>&gt;<br/>&gt;전 그날로 짐을 쌌습니다.<br/>&gt;<br/>&gt;애기용품만 필요한것만 찾아서 짐을 쌌고&nbsp; 집을 나왔습니다.<br/>&gt;<br/>&gt;전 그때 만원이 전재산이였고, 비도내리는 날이였습니다.<br/>&gt;<br/>&gt;친구한테 수소문해 도망치듯이 나와서 친구네서 일주일정도 언쳐살고,<br/>&gt;<br/>&gt;우연치안게 꽁돈이 생겨 50/15만원짜리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br/>&gt;<br/>&gt;정말 신랑이랑 저랑 누우면 자리가 없는집으로 이사했고 전 직장알아보고 애기 놀이방 알아보고 살았습니다.<br/>&gt;<br/>&gt;열심히만 살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이제는 신랑이 문제가 되더군요....<br/>&gt;<br/>&gt;그곳에서 사는데 시어머니랑 계속연락하면서는 지냈습니다. 살림도 가져오고...<br/>&gt;<br/>&gt;그런데,,, 신랑이 철이 없어서 돈이 필요하면 엄마한테 계속 손을 벌렸습니다.<br/>&gt;<br/>&gt;전 굶어죽어도 손 절대 안벌리려고 하였지만 없고 신랑이 가져오니깐 그냥 쓰게 되었지요...<br/>&gt;<br/>&gt;그리고 전 이제 혼자 고생하기 싫었습니다. 혼자 애보고 혼자 살림하고&nbsp; 이제 하기싫었습니다.<br/>&gt;<br/>&gt;그래서 신랑이 하는데로 따라 다녔습니다.<br/>&gt;<br/>&gt;(왜냐면 제뜻에 따라 주질않기 때문에 이젠 반대가 되갔지요)<br/>&gt;<br/>&gt;계속 돈도 타서 쓰고 개념없이 다녔습니다. 애기가 널이방다녔는데, 이삼일이 멀다하고 시어머니가 데리고 가셨습니다.<br/>&gt;<br/>&gt;애기도 보고싶고 놀이방을 안좋게 생각하시는것 같았습니다.<br/>&gt;<br/>&gt;(그렇다고 애기를잘보는것도 아니고 애기를 데리고 차로 5~6시간거리를 몇번이고 다니셔도 데리고 가셨습니다.애기가 아플때)<br/>&gt;<br/>&gt;<br/>&gt;<br/>&gt;새벽에 눈도 뜨기전에 집을 찾아와 애기를 데리고 가더군요...(집도 주변사람들한테 물어서 찾아왔습니다.)<br/>&gt;<br/>&gt;필요한 돈은 주시지만 전 정말 시어머니랑 연결되는 것 자체가 싫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제가 자리 잡기전엔 며느리노릇을 하기절대 싫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어차피 잘못한거 내이속을 차리자 주의였지요... <br/>&gt;<br/>&gt;<br/>&gt;<br/>&gt;시어머니랑도 거리를 두고싶고 신랑또한 앞으로 보고 살지 않기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았습니다.<br/>&gt;<br/>&gt;애기가 자꾸 잔병이 생기는데 애기도 내가 보고싶은데 하면서, 그런맘이 였지만 신랑이 놀면 같이 놀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br/>&gt;<br/>&gt;그러다가 이젠 그러지 말자 열심히살자 이렇게 약속하고 살고있었는데....<br/>&gt;<br/>&gt;<br/>&gt;<br/>&gt;우리가 없이사는동안 고의는 아니였지만 우리한테 기생살이를 하는 친구가있었습니다.<br/>&gt;<br/>&gt;그친구가 또 돈을 빌려달라고하더군요,...<br/>&gt;<br/>&gt;값지도 않을뿐더러 그땐 우리도 땡전한푼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랑이 엄마한테 빌려서 돈을 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br/>&gt;<br/>&gt;전 그때 기회다 싶어 대놓고 면박을 줬습니다. 신랑과 친구한테....<br/>&gt;<br/>&gt;<br/>&gt;<br/>&gt;솔직히 누구한테 말해도 내가 잘못한거라고 말을 하지만, 전 하나도 안미안하고 정말 말할 자격있다고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br/>&gt;<br/>&gt;그일로 인해 전 신랑을 뜯어고칠려고 맘먹었고 계속싸웠습니다.<br/>&gt;<br/>&gt;또 그일로 인해 이사를 생각했던저는 그냥 있는돈 탈탈털어 이사갔습니다. 애기 분유값도 안냉겨 놓고 무작정간거죠...<br/>&gt;<br/>&gt;그래도 그집은 살만하고 집도 커서 돈을 모을때까지는 있을만할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문제는..........<br/>&gt;<br/>&gt;<br/>&gt;<br/>&gt;전 짧은기간에 시부모님을 만났지만 문제가 너무 많다는걸 느낌니다.(시집살이를 떠나)<br/>&gt;<br/>&gt;정말 애기육아를 위해 책보는것 까지 야단을 치십니다. 책보지말라고....(정말요 말그대로입니다.)<br/>&gt;<br/>&gt;그런데 우리신랑은 그런부모님밑에서 자랐습니다.<br/>&gt;<br/>&gt;(아픔과거도 있고 하지만 신랑이 순한편이라서 그나마 나쁜길로는 빠져들지 않았거든요...)<br/>&gt;<br/>&gt;<br/>&gt;<br/>&gt;그래서 꿈이 없습니다. 희망도 없고요 의욕도 없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저희 시부모님은 밥상을 차리는것을 가르치시는게 아니라 밥을 떠먹여주시더군요...<br/>&gt;<br/>&gt;네~~~ 부모마음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라서 이럽니다.<br/>&gt;<br/>&gt;신랑은 애기 분유값이 없어도 일을 하지 않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저랑 애기만 있어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할 시점에...<br/>&gt;<br/>&gt;이런생각은 할 생각도 안합니다.<br/>&gt;<br/>&gt;<br/>&gt;<br/>&gt;부모님이 방해도 많이 합니다.<br/>&gt;<br/>&gt;<br/>&gt;<br/>&gt;잘살꺼라고 우리 잘살자고 얘기는 합니다.하지만 행동은 반대입니다.<br/>&gt;<br/>&gt;매일 뜬구름처럼 생각만하고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부분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전 성격이 분명하고 확끈하고 급하고 낙천적이며 극단적인 면도 있습니다.<br/>&gt;<br/>&gt;전 신랑을 설득하고 변화시키기위해 많은 말들과 이해를 시켰습니다.<br/>&gt;<br/>&gt;이젠 소스가 바닥이 났습니다. 약발도 안먹힙니다. <br/>&gt;<br/>&gt;또한 제가 말도 안되는 시집살이를 거치면서 신랑을 달달 볶았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이젠 정말 나중을 위해 미래를 위해 질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br/>&gt;<br/>&gt;노력을 너무많이 해서 힘이들어 지치더라고 그렇게 해서 잘살고 싶습니다.<br/>&gt;<br/>&gt;지금 저희 조건은 정말 열심히 살아야하는 형편입니다.<br/>&gt;<br/>&gt;신랑은 공부를 안해 머리도 텅벼있고, 아직어리기때문에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하고,<br/>&gt;<br/>&gt;가정을 위해 희생도 해야합니다.저도 그렇게 해야하고요....<br/>&gt;<br/>&gt;<br/>&gt;<br/>&gt;내뜻은 전했으나 의욕은 없는것 같고,... 또한 무슨 문제인지... 제가 힘들게 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br/>&gt;<br/>&gt;그리고 신랑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보면 얘기에 본질이아니라 서브때문에 힘이들고, 본질은 파악못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<br/>&gt;그래서 고민이 됩니다.<br/>&gt;<br/>&gt;지금 신랑이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br/>&gt;<br/>&gt;또한 신랑은 저에게 말을 못합니다.<br/>&gt;<br/>&gt;제가 못하게 한다면서 말을 못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할말이 없는거 같습니다.<br/>&gt;<br/>&gt;자기가 기분이 나쁘고 나한테문제가 있지만 현재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래서 오히려 단면만 가지고 트짐을 잡는거 같고,...<br/>&gt;<br/>&gt;이런것이 나중에 문제가 될가 두렵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정말 애기 키우듯이 남편이랑 사는거 같아 그렇습니다.<br/>&gt;<br/>&gt;저희 부부가 상담을 받아 불씨가 될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싶습니다.<br/>&gt;<br/>&gt;또한,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명하게 노력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br/>&gt;<br/>&gt;<br/>&gt;<br/>&gt;마지막으로 만약 내뜻이 틀린것이라면 저도 보상받고싶습니다.<br/>&gt;<br/>&gt;사과도 받고싶고, 대우도 받고싶고, 그냥은 싫습니다. 저 많이 힘들었는데, 아무도 안도와 줬습니다. 신랑또한 알면서<br/>&gt;<br/>&gt;위로한번 안해줬습니다. 저 그런면들 다 보상받고싶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hu, 26 Jul 2007 08:49: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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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너무길고요... 꼭 읽어주세요~~ 6살어린남편과(능력없는 시부모님과)결혼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3</link>
<description><![CDATA[ 우선 제 글에 대해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글을 읽고 나니 남편이 저에게 어떤의미지를 잊고 산거 같네요~~~<br/>많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br/>저도 제자릴 찾아야 할듯싶은데, 어떤것이 제자리일찌 궁금하네요~~~.<br/><br/>좋은소식은 신랑이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 하였습니다.<br/>지켜봐야 하겠지만 우선 좋은 소식중에 하나이고요,...<br/><br/>제가 시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br/>난 아니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지만 지금생각해 보면 그런거 같네요....<br/><br/>지금 형편상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br/><br/>앞으로도 좋은 상담 많이 하시고요, 부자되세요~~ ^^*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장미</dc:creator>
<dc:date>Fri, 27 Jul 2007 10:02: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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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gt; Re: 너무길고요... 꼭 읽어주세요~~ 6살어린남편과(능력없는 시부모님과)결혼했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4</link>
<description><![CDATA[짧은 기간에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 자신의 제 자리가 무엇인지 찾으려고 애쓰시는 님은 변화하려는 긍정적인 힘과 자원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님의 태도는 내면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br/><br/>두 분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 기대 등을 서로 비난하지 않으면서 솔직하게 표현하신다면 때론 조언자로, 때론 지지자로 서로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br/><br/>그리고 가까운 곳에서 큰 부담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여러 곳 있습니다. 지역복지센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으신다면 두 분이 한 팀이 되어 좋은 가정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담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br/><br/><br/>&gt; 우선 제 글에 대해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r/>&gt;<br/>&gt;글을 읽고 나니 남편이 저에게 어떤의미지를 잊고 산거 같네요~~~<br/>&gt;많은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br/>&gt;저도 제자릴 찾아야 할듯싶은데, 어떤것이 제자리일찌 궁금하네요~~~.<br/>&gt;<br/>&gt;좋은소식은 신랑이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 하였습니다.<br/>&gt;지켜봐야 하겠지만 우선 좋은 소식중에 하나이고요,...<br/>&gt;<br/>&gt;제가 시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br/>&gt;난 아니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지만 지금생각해 보면 그런거 같네요....<br/>&gt;<br/>&gt;지금 형편상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br/>&gt;<br/>&gt;앞으로도 좋은 상담 많이 하시고요, 부자되세요~~ ^^*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28 Jul 2007 11:49: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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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 이야기좀 들어보시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아직은 공부 중인 학생이랍니다.<br/><br/>제가 주기적으로 조금 많이 우울해 지는 편인데요.. 뭐 생리적인 이유도 있는 것 같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면에 원인이 있는 것 같아서요.<br/><br/>저는 장녀인데 화목한 가정이기는 했지만 제가 다른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 부터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잘 보살펴 주셨지만 순수하신 모습에 오히려 제가 돌봐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구요. 아버지랑은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많이 의지하는 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내려주신 결정이라면 든든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그렇게 동생들에게는 엄마노릇(전반적으로는 모르겠지만 학습에 관한 것이라든지 친구관계에 관한 내용 등등..)을 하면서 제 자신을 누가 돌보아 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br/><br/>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남자친구를 사귀었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그 친구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제 모든 정신을 한 곳에 집중했던 거의 유일한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죠. 그 친구 때문에 울기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 친구에게서도 나에게 의지하려는 부분을 발견하고..(사실 아주 많이 남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답니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더니 그랬나봐요.) 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랑은 헤어진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헤어지고 4~5번 정도 만났던 것 같아요. 물론 만나는 동안 감정도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더 멀어지는 느낌이었죠.<br/><br/>그렇게 해서 지금 26살.. 나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책도 많이 읽어 보고 심리검사, 성격검사 같은 것도 받아보고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br/><br/>근데 문제는 제가 화가 난다거나 우울하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 빼고는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앞으로 배우자도 만나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고 한데 사실 이런 상태에서 만나면 결과가 안좋다는 것은 뻔하잖아요. 그래서 먼저 나 자신이 바로 서야(성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r/><br/>제가 바라는 관심은 막 세세하게 챙겨주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단, 나를 보호해 줄 힘이 있는 사람이)절대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안정감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사실 그것 때문에 신앙을 가지게 된 것도 없지 않은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마음이 유약하다보니 신앙을 굳게 세우는 것도 힘이 듭니다(자꾸 사람에게 의지하고 안정감을 얻고 싶어해요).<br/><br/>한편, 이런 기분이 심해지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만 하고 싶기도 한데 대학생 때 한 번 시도해 본 경험도 있었어요. 근데 요즘들어 또 그렇게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nbsp; 오래도록 저한테 익숙해져버린 제 모습.. 그렇지만 저한테 이제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톡톡이</dc:creator>
<dc:date>Mon, 16 Jul 2007 18:20: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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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제 이야기좀 들어보시겠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70</link>
<description><![CDATA[님 자신에 대해 초점 맞추고, 성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계신 글을 읽으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편으로 님 자신에 대해 풀리지 않는 막연한 고통으로 얼마나 힘들고, 답답함을 경험하고 있을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br/><br/>님이 가족에 대해 돌봐야 한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부터 했다는 글을 읽으며 느낀 것은 님이 돌보는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그와 동시에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가 크게 자리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님 내면에서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가 지속적으로 충족되지 않음으로 해서 현재 주기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드리고 싶은 질문은 그 동안 돌봄을 받고 싶은 욕구에 대해 가족들에게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표현을 했지만 가족들이 몰라주었는지, 아니면 환경적인 어려움으로 표현을 할 수 없었는지, 아니면 표현을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이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 미리 단정 짓고 표현을 하지 않았는지 내면을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또한 우울한 기분이 들 때면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만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먼저 우울한 감정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지도 탐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을 우울하게 하는 것이 돌봄을 받고 싶고, 타인에게 의지하여 안정감을 갖고 싶은 것이지만, 이것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인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nbsp; <br/><br/>위 글과 관련해서 ‘아버지가 내려주시는 결정’에 대해 든든하다고 하신 점이나 타인의 절대적인 지지와 관심, 자신의 감정의 기복(화나거나 우울하거나)에 대해 타인의 영향으로 회복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내면 탐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글을 통해서 느낀 것은 님이 타인을 통해 안정감을 갖고, 사랑이나 인정을 받고자 하는 열망을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타인의 영향에 따라 우울한 감정을 경험하시게 되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타인을 통해서 이러한 열망을 채우고자 할 때, 님은 타인에게 더욱 의존하게 되고, 님 자신의 내면의 에너지는 타인의 반응을 살피는 것에 사용하게 됩니다. 결국 님 자신의 내면의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자신을 위해 사용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고, 의존적으로 되고, 자신의 욕구나 기대를 외부에 표현하여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기보다 타인이 알아서 채워주기를 바라게 되는 것이지요. <br/><br/>그러나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 자신에게 초점 맞추는 님의 모습을 보며,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을 인정하고, 안정감을 갖기 위해 님의 내면의 에너지가 강렬한 생명의 빛으로 성장을 이루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의 삶이 더욱 큰 기쁨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 * 가족 역동 프로그램&gt;을 신청하여 내면을 탐색해 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아직은 공부 중인 학생이랍니다.<br/>&gt;<br/>&gt;제가 주기적으로 조금 많이 우울해 지는 편인데요.. 뭐 생리적인 이유도 있는 것 같고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다른 면에 원인이 있는 것 같아서요.<br/>&gt;<br/>&gt;저는 장녀인데 화목한 가정이기는 했지만 제가 다른 사람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 부터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잘 보살펴 주셨지만 순수하신 모습에 오히려 제가 돌봐드려야 한다고 생각했구요. 아버지랑은 많이 친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많이 의지하는 편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내려주신 결정이라면 든든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그렇게 동생들에게는 엄마노릇(전반적으로는 모르겠지만 학습에 관한 것이라든지 친구관계에 관한 내용 등등..)을 하면서 제 자신을 누가 돌보아 줬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br/>&gt;<br/>&gt;대학에 들어가자마자 남자친구를 사귀었었는데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그 친구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제 모든 정신을 한 곳에 집중했던 거의 유일한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죠. 그 친구 때문에 울기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외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그 친구에게서도 나에게 의지하려는 부분을 발견하고..(사실 아주 많이 남에게 의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답니다. 사람은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더니 그랬나봐요.) 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랑은 헤어진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헤어지고 4~5번 정도 만났던 것 같아요. 물론 만나는 동안 감정도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더 멀어지는 느낌이었죠.<br/>&gt;<br/>&gt;그렇게 해서 지금 26살.. 나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책도 많이 읽어 보고 심리검사, 성격검사 같은 것도 받아보고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br/>&gt;<br/>&gt;근데 문제는 제가 화가 난다거나 우울하다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다른 사람의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 빼고는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앞으로 배우자도 만나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고 한데 사실 이런 상태에서 만나면 결과가 안좋다는 것은 뻔하잖아요. 그래서 먼저 나 자신이 바로 서야(성숙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r/>&gt;<br/>&gt;제가 바라는 관심은 막 세세하게 챙겨주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마음으로 (단, 나를 보호해 줄 힘이 있는 사람이)절대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안정감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사실 그것 때문에 신앙을 가지게 된 것도 없지 않은 것 같기는 한데.. 이렇게 마음이 유약하다보니 신앙을 굳게 세우는 것도 힘이 듭니다(자꾸 사람에게 의지하고 안정감을 얻고 싶어해요).<br/>&gt;<br/>&gt;한편, 이런 기분이 심해지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만 하고 싶기도 한데 대학생 때 한 번 시도해 본 경험도 있었어요. 근데 요즘들어 또 그렇게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nbsp; 오래도록 저한테 익숙해져버린 제 모습.. 그렇지만 저한테 이제는 장애물이 되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20 Jul 2007 14:54: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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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빠와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7</link>
<description><![CDATA[아빠와 대화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br/>아빠는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말대꾸 한다고 소리부터 지르세요.<br/>저는 제 생각을 얘기한다고 하는 건데요.<br/>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지만 예전에 아빠는 매우 권위적이셨어요.<br/>아빠랑 항상 부딪혔던 문제가 말대꾸 한다고 하는거였어요.<br/>제 생각, 감정을 이해받지 못하니까 저는 아빠에게 친근감이 안 느껴져요.<br/>중학교 때 사춘기가 되면서 아빠와 자꾸 부딪히고 자꾸 다투게 됐어요.<br/>아빠와는 계속 그런 경험만 쌓이다 보니 아빠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된 것 같아요.<br/>아빠에 대해선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돼요.<br/>그리고 이제는 아빠가 제 말을 들어보려고 하셔도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부터 나오고 언성이 높아져요.<br/>그런 대화 방식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아요.<br/>차분하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어요..<br/>잘 생각해보면 아빠에게 일상적인 얘기가 아닌 제 감정이나 마음을 얘기할 때는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편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nbsp; <br/>그래서 엄마에 비해 아빠와는 대화가 많이 없고 매일 하는 말만 해요. 아빠도 마찬가지시고요.<br/>서로의 하루나 고민 등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해본 적이 없어요.<br/>아빠는 그런 일들을 제게 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엄마한테는 하시거든요.<br/>저는 가끔 제 하루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그 때마다 아빠는 저를 바라보지 않고 다른 곳을 바라보고 계시거나 아무 반응이 없어요. <br/>그런 아빠의 반응 때문에 더이상 얘기하지 않게 됐어요.<br/>아빠에게 다른 사람 얘기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달라고 했지만 <br/>아빠는 아빠도 노력하고 있는데 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세요.<br/>그런데 저도 어떻게 하시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r/>아빠와 저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br/>많은 시간 동안 쌓여온 감정들이 굳어져서 문제가 된 것 같기도 하고<br/>아빠와 저의 관계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br/>중학교 때부터 집에만 들어오면 스트레스를 받고 매일 울기 일쑤였어요.<br/>가정생활에서 평안함을 느끼기 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습니다.<br/>상담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아주 오래 전부터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br/>당장의 문제보다 예전에 아빠에 대한 기억들이 아빠를 대하는 제 태도에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br/>아빠에게 자꾸 상처만 주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해요.<br/>아빠를 정말 사랑하는데.. 도와주세요..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oy</dc:creator>
<dc:date>Sat, 07 Jul 2007 00:59: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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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아빠와의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8</link>
<description><![CDATA[<br/>아빠를 사랑하고 아빠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어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 답답하고 속상해 하는 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읽는 사람의 마음도 안타까왔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을 하려는 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br/><br/>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언어이지만 정말 나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보입니다. 특히 그것이 가족일 경우에는 어느 면에서 자신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기가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님이 말했듯이 ‘많은 시간 동안 쌓여왔던 감정들이 굳어서...’ 일수도 있고, 가족이니까 내 마음을 알아서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사람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듣는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말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판단에 비추어 말을 하고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상대는 배려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고 상처를 받게 되지요. 전자의 경우가 상대방을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br/><br/>님과 나누고 싶은 것은 상대가 어떻게 나에게 대하든 님 자신이 상처를 덜 받고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 할 수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아빠와의 경험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셨는데 님 자신은 자신의 그런 상처를 스스로 돌보아주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요. 글로 보아서는 많은 상처들을 그냥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 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시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것입니다. 혹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 마음이 통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글에서는 아빠와의 힘든 것을 말씀하셨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혹은 다른 가족들을 대하실 때는 어떻게 다르신지요.<br/><br/>님은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민감하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의욕이 많으신 분으로 보입니다. 우선 내가 나 자신의 마음을 어떤 방법으로 표현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표현 할 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하는 것 등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혼자의 힘으로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거나 본 연구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 정보를 찾아보시면 유용한 의사소통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님에게 적절한 것을 찾아 도움을 받으실 수 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마시고 한발 더 나아가시는 적극성을 발휘하시기를 권합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아빠와 대화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br/>&gt;아빠는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면 말대꾸 한다고 소리부터 지르세요.<br/>&gt;저는 제 생각을 얘기한다고 하는 건데요.<br/>&gt;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지만 예전에 아빠는 매우 권위적이셨어요.<br/>&gt;아빠랑 항상 부딪혔던 문제가 말대꾸 한다고 하는거였어요.<br/>&gt;제 생각, 감정을 이해받지 못하니까 저는 아빠에게 친근감이 안 느껴져요.<br/>&gt;중학교 때 사춘기가 되면서 아빠와 자꾸 부딪히고 자꾸 다투게 됐어요.<br/>&gt;아빠와는 계속 그런 경험만 쌓이다 보니 아빠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된 것 같아요.<br/>&gt;아빠에 대해선 뭐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돼요.<br/>&gt;그리고 이제는 아빠가 제 말을 들어보려고 하셔도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부터 나오고 언성이 높아져요.<br/>&gt;그런 대화 방식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아요.<br/>&gt;차분하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어요..<br/>&gt;잘 생각해보면 아빠에게 일상적인 얘기가 아닌 제 감정이나 마음을 얘기할 때는 항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편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nbsp; <br/>&gt;그래서 엄마에 비해 아빠와는 대화가 많이 없고 매일 하는 말만 해요. 아빠도 마찬가지시고요.<br/>&gt;서로의 하루나 고민 등에 대해서는 거의 얘기해본 적이 없어요.<br/>&gt;아빠는 그런 일들을 제게 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엄마한테는 하시거든요.<br/>&gt;저는 가끔 제 하루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시도를 해봤지만 그 때마다 아빠는 저를 바라보지 않고 다른 곳을 바라보고 계시거나 아무 반응이 없어요. <br/>&gt;그런 아빠의 반응 때문에 더이상 얘기하지 않게 됐어요.<br/>&gt;아빠에게 다른 사람 얘기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해 달라고 했지만 <br/>&gt;아빠는 아빠도 노력하고 있는데 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세요.<br/>&gt;그런데 저도 어떻게 하시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r/>&gt;아빠와 저 모두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br/>&gt;많은 시간 동안 쌓여온 감정들이 굳어져서 문제가 된 것 같기도 하고<br/>&gt;아빠와 저의 관계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br/>&gt;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br/>&gt;중학교 때부터 집에만 들어오면 스트레스를 받고 매일 울기 일쑤였어요.<br/>&gt;가정생활에서 평안함을 느끼기 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습니다.<br/>&gt;상담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아주 오래 전부터 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br/>&gt;당장의 문제보다 예전에 아빠에 대한 기억들이 아빠를 대하는 제 태도에 더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br/>&gt;아빠에게 자꾸 상처만 주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해요.<br/>&gt;아빠를 정말 사랑하는데.. 도와주세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Thu, 12 Jul 2007 10:39: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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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1주일후면언니가 시집가는데....언니얼굴 보기가 싫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5</link>
<description><![CDATA[나는 언니가 싫다..... 처음에 언니라 용서했고 다음엔 인생이 불쌍하다 하여 용서하였지만.... <br/>이제는 용서가 되질 않는다. <br/>생각만하면 자꾸만 화가나 눈물이 난다. <br/>가족이라 더욱 그런거 같다...남이면 차라리 보지않으면 되는데 ... 가족이라는 명분하에 부모님이 <br/>계시기때문에...그래서 더욱 화가나는것 같다... <br/>열손가락 물어 안아픈손가락 없듯이 어찌 언니가 미워도 미워할수 있을까...오히려 가여운 장녀일뿐이지... <br/>이전에 이렇게 미워하지도 않았는데 ... 지금은 주체할수 없을정도록 밉다... <br/>어쩌면 이전에 언니가 나에게 했던 행동들 때문이지...잊고 있었는데 ...잊고 살고 있었는데 <br/>이번일로 하여금 모든일들이 내머릿속에 너무 생생하게 다시 살아나고 있다 <br/>그래서 그이전 모든일에 대한 분노까지 지금에 모두 폭팔하듯이 터지는것 같다. <br/><br/>언니는 중학교때부터 유별났다 ...사춘기를 겪는 모든 소녀들이 그려하였듯이... <br/>유독 잘난체와 옆에서 건들지도 못하게 하였고... 내가 하는것 모두가 못마땅한 언니.. <br/>그렇게 언니가 대학을 갔다...4년대 모두 떨어져 원서만 쓰고 가는 전문대를... <br/>하지만 장녀라는 이유로 언니는 엄마의 보살핌속에 학교원서 면접까지 친척들까지 동원하면서 같이 <br/>다녔고 졸업 입학 선물로 비싼 유명브랜드의 정장과 신발까지 받았다. <br/>당연한줄 알았다.... <br/>물론 나도 전문대 갔다...원서만 내면 가는 전문대...공부하기 싫어 멀리 도망치듯 먼시골로 갔다 <br/>학교 졸업식에도 입학식에도 혼자 갔다. 아무것도 얻어 입지 못했다. <br/>그냥 그랬다 요구하지도 않았고 혼자 충분히 할수 있어기에....나는 당연한줄 알았다. <br/>그렇게 언니는 전문대 졸업하고 바로 부산에서 취직을 하고 난 전문대 졸업후 편입을 했다. <br/>노력했다 . 마니 노력했다... 학교가서 전문대 보다 더 열씸히 했다 나름데로.... <br/>편입하면 친구들과 어룰지 못한다하여 무단히도 노력했다 뜻데로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름데로 <br/>수업에 재미를 붙혀 잘다녔다 3학년 말무렴 아빠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br/>오후3시부터 새벽3시까지...교수찾아가서 말했다 집안 어려워 돈벌어야 한다고...과제 열씸히 내고 출석체크할테니 뒷에 빠지는거 알아 봐 달라고 ...그렇게 4개월 일해 돈벌었다. <br/>그돈으로 4학년동안 구할 방구하고 초반에 생활비도 썼다 <br/>중간에 힘들어 그만두고 싶어지만 엄마가 말렸다 ...조금만 더 벌라구.... <br/>그래서 참았다... 그렇게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br/>부산에서... 언니랑 고로 같이 살게 되었다 <br/>처음 월급이 점심값 합하여 110만원 이었다 ... 좋았다 ... 큰돈은 아니지만 내가 100만원 번다는 사실에 좋았다 엄마에게 자랑했다 .. 하지만 엄만 자랑 하지 말라고 했다 ... 언니 상처받는다고... <br/>이해했다 .. 언니는 경리라 초봉 60~70으로 시작하여 겨우 이제 90정도였으니.... <br/>열씸히 돈 모았다 , ,,, 집에서 보태주는 생활비로 생활하고 저금했다.... <br/>첫직작을 1년동안 다녔다 1년동안 내가 생활을 했다...밥하고 청소하고...그냥 그랬다... <br/>가끔 언니 안한다고 뭐하하고 딱히 없었다....그렇게 1년이 지나 새로운곳으로 취직했다 <br/>운이 좋아 그런지 괜찮았고 잼났다 .. 해외출장도 다니고 ... 열씸히 했다 <br/>인정 받으려고 밤세고 새벽 5시에 들어가 8시에 출근하고... <br/>3년이 지나 3000천 정도의 연봉도 받게 되었다.... <br/>하지만 일하는라 집안일을 신경쓰지 못했다. 그때부터 언니가 변화기 시작했다 <br/>청소안한다는 잔소리다 도을 넘기 시작했다 .. 지난 1년간 내가 한건 생각하지도 않고 <br/>집안일 안하다는 잔소리 숨이 막힐 정도였다...주말에 모아서 하자고 하면 자기는 지저분한것 싫다고 <br/>머리카락 하나 떨어져도 온 인상울 쓰면서 나에게 화내기 시작했다... <br/>싸우기 시작했다... 몸싸움까지 했다...나두 자존심 강한편이라 나름데로 발악했다.. <br/>하지만 나이 다큰것들이 무슨짓이냐 싶어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br/>그러더니 말안하면 자기 무시하냐면서 말끝마다 언니같지도 않냐면서 얼굴을 손으로 탁탁 치면서 <br/>뺨까지 때리기 시작했다...정말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린다. <br/>하지만 언니기에 가족이기에 반복되는 화해와 싸움으로 지났다... <br/>언니옷을 입도 나갈때면 제대로 집에 들어 가지도 못했다 .. <br/>그날은 아예 맘먹고 날 갈구기로 작정을 하고 집에서 지키고 있기에... <br/>싸움이 싫어 친구집이고 술집이고 돌아 다녔다... <br/>언니옷 안입으면되지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나는 몇년째 옷을 사지 않아 옷이 없었다. <br/>하지만 언니는어디서 돈이 그리 나는지 옷이 많았다 ... 사고 입지도 않는 옷들... <br/>그냥 내가 입는게 싫다고 한다... 입고 나면 냄새나고...자기물건 건드는것 자체가 싫다고 한다... <br/>기분좋을때는 알아서 챙겨 준다...잘입고 다니라고 .. 하지만 맘뒤틀리면 앞뒤도 없다 <br/>남동생이랑도 같이살았는데 남동생은 살다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 기숙사에 들어 갔다 <br/>언니랑 남동생도 마니 싸웠다.. 이전에 마니 잘 챙겨줬는데...어는순간부터 언니가 싸우기 시작하면 <br/>자기 무시하냐면서 악을쓰고 덤비기 시작했다. 남동생은 아무리 동생이라 하지만 남자다... <br/>싸우면 뻔히 맞을꺼 알면서 덤빈다. 그리고 맞는다. 나는 말리고... 무섭고 지겨웠다... <br/>그냥 넘어 가고 피해 가면 될껄 어떻게든 덤빈다. <br/>그러타고 남동생이 잘못하는거 아니다. <br/>언니가 집에 들어올때 초인종을 눌린다 그럼 남동생이 나랑 놀다가 문을 열어 준다 <br/>언니는 인상을 쓰면서 들어오면서 짜증을 낸다 .. 그럼 서로가 기분 나빠져 언성을 높히고 싸우게 된다. 별이유도 없다 ...언니의 이유도 없는 짜증에 그렇게 싸운다 <br/>언니는 집에 있을때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열면 억수로 짜증을 낸다 <br/>그럼 보조키 하지말고 잠궈라고 해도 무섭다고 다 잠그고 초인종 눌리면 짜증을 낸다... <br/>집에서도 잘 걸어 다니지 못하게 한다...내가 걸을때면 세게 걷는다고 시끄럽다고 ...자기 누워있으면 <br/>머리 울린다고...방에서 나가기가 싫었다...주말에도 각자 방에 있었다... <br/>그집은 완전 언니 집이었다.... <br/><br/>언니한테 안좋은 추억이 있다 <br/>이전에 내남자친구랑 집에 놀러갔는데 현관문에 열쇠가 꽂혀있고 안에서 문이 잠겨있다 <br/>너무 놀래 아무리 두둘겨도 나오지않는다 <br/>옆집양해를 구해 내남자 친구가 베란다를 통해 들어갔다.... <br/>안방에서 언니랑 남자친구가 옷을 모조리 벗고 술취해 잠들어 있었다 <br/>내남자친구는 너무화가나 자고 있던 둘한테 의자를 던져 싸우고 언니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 일어 난다... 윗에 남방만 걸치고 화를 내며서 나오는데....정말 그모습은 잊을수 없다 <br/>결국 그남자의 신고로 전부 경찰서에 갔다 <br/>그남자 하는말....여자가 하고 싶어 자기는 데준것 밖에 없다고 한다.... <br/>나는 할말이 없고...언니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br/>결국 남자친구 억울해서 남자친구집에 도움을 요청하고... <br/>경찰들오 어린애들이 그런짓하니 이상한 눈으로 보고...집에 연락도 못하고.... <br/>시간이 지나 모두 힘들어 합의 하고 집에 갔다 <br/>언니...편지 한장으로 나에게 사과를 하고...그렇게 난 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했다 <br/>그일이 있고 이틀뒤 나랑 콘서트 가자고 한다..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br/>난 아직도 언니얼굴보기 힘든데 ...언니는 사과 의 뜻인지 같이 가자고 한다 <br/>아무래도 가고 싶은데 갈사람이 없어 나랑 같이 가자고 한것 같은데 차마 거절하지 못해 같이 갔다 <br/>언니가 상처 받을꺼 같아서...그일 이후로 한번도 언급한적이 없다...잊고 살았다 <br/>잊어야 할꺼 같아서... <br/><br/>언니는 남자한테 집착한다...만나는 사람들마다 전부 이상한데...집착한다 .왜그렇게 남자한테 집착하고 잘보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만나면 자기가 돈많은척한다. 돈을 마니 쓴다.경리월급인데 어떻게 그많은 돈을 충당하는지 몰랐다. 그냥 돈 안모으고 전부 쓰나 보다 했다...그래서 내가 월급을 많이 모아 나중에 언니 주려고 했다...하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br/><br/>결국 일이 터졌다 . 언니가 회사돈을 횡령했다 8천만원이상...아주 오래전부터...이전에 남자직원이 횡령한 사실이 있었는데 그일 있고도 횡령을 몇년동안했다..그러면서 그돈쓰면서 내가 옷안싸고 생활비 안낸다고 얼마나 날 괴롭혔는지 ..난 미안한 맘에 조금이라도 돈생기면 돈쓰려고 했는데...차라리 그돈쓰면서 그냥 나에게 아무말이나 하지 않고 생생 내지만 않아다면...좀더 이해 했을꺼다...그많은돈 옷싸고 물론 집에도 잘했다...하지만 남자들 만나면 사람들 만나면 모두 자기가 계산한다고 카드 긁었다.그렇게 자기 허영심을 채우고 살았다 8년동안이나. ... 그래도 이사건 터지고 미워하지 않았다...이해하려고 도우려고했다.. 이일알고 바로 언니네 사장찾아 갔다 내가 갚는다고 했다 ..집에만 알리지 말라고했다..그렇게 빌었다. 하지만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고 결국 집에서 알게 되었다. 2000만원 갚아주고 합의 보기로 했다 ..하지만 언니는 그사장이 나쁜놈이라고 한다 . 자기는 돈안받을줄 알았다면서 그돈 아깝다고 한다... 일은 터졌는데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만 누워있는다...갑갑하다 .아빠가 돈을 해주었다 ..아직 카드값도 몇백남아있고 엄마가 1500에 합의 보라고 한다. 찾아가는데 가슴이 떨리고 수치스럽다...사장에게 1500밖에 구하지 못했다고 사정한다...사장 처음엔 화내지만 받아들인다.고마운 사람이다...하지만 언니 그사장 용서 하지 못한다고 한디 .언니생각을 이해 못한다.그일 있고 한달후 언니가 바람센다고 남동생 커플데리고 수영장에 자기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거시선 술먹고 언니남자친구랑 남동생이랑 싸운다...다들 술먹고 치우지 않고 자는데 언니가 뒤치닥거리 하니 남동생이 하지말라고 하니 그남자 친구가 남동생에 시비걸어 싸우게 되고 결국 그남자친구랑 싸웠다 . 언니는 그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자기동생 챙기지 않고 그남자친구를 챙겼다 . 결국 남동생은 이성을 잃고 경찰서 신고하고 집에 알리고 난리가 났다 ... 언니는 끝까지 그렇게 했다.. 난 그자리에 없어 이일은 상처가 되지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이일역시 치가 떨린다. <br/><br/>이사건 이후로 언니는 고향부모님집에 내려간다..얼마동안 조용했다..거기서 일자리 구했다...난 그시쯤 지금신랑을 만났다 결혼을 서둘렀다 집에서도 서둘렀다 이전에는 언니보내기전에 절대 반대하였는데 언니일때문에 아빠가 빨리 가라고 서둘렀다 . 다행히 지금 신랑을 만나 너무행복하게 잘살고 있고 언니의 모든일을 잊었다 . 결혼 생활이 너무행복했기에...언니한테 오히려 미안한 맘이 들어 더잘할려고 했다... 이제는 언니가 결혼하려고 한다 얼마 안남았다 10일정도... <br/><br/>근데 지금 언니가 너무 밉다 잊고 지냈던 모든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나서 날 너무 힘들게 한다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나 힘들게 한다..나 지금 임신8개월째다..7개월부터 언니때문에 울기시작해서 거으 한달째다... <br/><br/>언니 사고쳐서 결한다. 하지만 그남자 집에 잘 나타 나지도 않는다 . 언니가 결국은 그남자 집찾아가 이야기 하고 결혼 진행한다 . 그남자 집에 찾아와 엄마한테 사과도 하지 않는다 결국 쉬쉬 하면서 보낸디 . 화가 난다. 그집사람들한테 화가나서 화내면 언니는 오히려 나한테 화를 낸다 .이해 못하겠다 이제는 진짜 이해 못하겠다 결혼 준비도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그래서 내가 이래 저래 이야기 하면 니 잘났서 좋겠다 한다...내가 걱정되서 이야기 하고 그러면 그런식이다. 물론 내말투도 문제가 있다 언니한테 유난히 딱딱 거린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더이상 다정하게 나오지 않는다 .결국 지난주 신랑이랑 고향집에 갔는데 신랑 이랑 엄마 있는 앞에서 소리치고 욕했다 .나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숨이 막힐거 같은은데...엄마랑 신랑은 날 이해 못했다 . 별것아닐수도 있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했느지를...하지만 난 너무 화가 났다. 그동안 언니가 나에게 했던 말투와 짜증스러운 표정 .... 이전 모든 기억을 되살리게 하고 ... 자기가 결혼준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속 남탓만 하고...그런 모든것이 내모든것 맞지 않아 더욱 날 화가나게 만들었다.....언니가 하는 말이 더욱 날 또 화나게 만든다. 말끝마다 나오는말...언니같지도 않냐구...내결홀할때 자기가 뭐라한적이 있냐구...자기가 가진게 없어 자기한테 그러냐구..이모든 말들이 자기 자격지심에서 나온말인데 ...너무 화가 난다. 물론 내가 사람들 앞에서 욕해서 언니 무시한거 사실이지만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글구 언니가 내결혼에 토을 달게 없다 . 자기가 벌인 일들로 내가 번저 결혼한건인데 ...자기가 내결혼에 무슨 말이 있는지 이해 못한다. 내가 번돈으로 집에서 돈한푼 도움안받고 결혼했는데 ..오히려 언니가 일터뜨려 내가 번돈 사용하는것도 눈치봤는데 그래도 아무말 안했는데....자기는 지금 결혼하면서 나랑 똑같이 한다 .난 한만디도 하지 않았다 엄마한테 뭐라한적도 없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느데....글구 마지막으로 언니는 모든것이 돈이다.자기가 가져봤자 돈이 얼마나 있을꺼고 .... 혼자 그옛날 상상에 빠져... 회사돈 쓰면서 사는 자기를 생각한다..............우리나이에 똑같은 부모밑에 누가 더자기고 덜가진게 무슨차이고 나고 무슨 상관인지 그게 서러운지 ..............난 정말 이점을 이해 못하고 화가 난다...........................내가 더이상 이런 언니를 어떻게 더 이해 할수 있는지...이제 정말 화가 난다. .........................................................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in</dc:creator>
<dc:date>Fri, 06 Jul 2007 14:14: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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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1주일후면언니가 시집가는데....언니얼굴 보기가 싫습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6</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<br/><br/>어린 시절부터 언니와의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으로 느껴집니다.&nbsp; 언니가 미우면서도 이해하려고 애쓰며 억눌러온 지난날의 상처들이 지금 언니와의 관계에서 주체할 수 없이 올라와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br/>더욱이 임신과 더불어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시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br/><br/>글을 보면 언니는 자신의 요구에 모든 가족이 따라주길 바라며, 이러한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는 불같이 화를 내고 감정의 통제가 되지 않는 자존감이 매우 낮은 분으로 보입니다.&nbsp;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는 그 아래는 불안이 있습니다. 돈을 마구 쓴 것도 내면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nbsp; 자신이 외부를 통제할 수 없을 때 좌절감은 극도에 달하게 되어 분노를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주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어린 시절 충족시키지 못한 열망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nbsp; 언니는 상담이 꼭 필요한 분입니다. <br/><br/>그리고 부모님의 부부상호작용, 부모님과 자녀들의 상호작용에 대해 언급되지 않아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언니의 집착이나 무책임한 행동은 가족상호작용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nbsp; 언니가 일을 저질렀는데 부모님과 님 모두가 그것의 해결사 역할을 하시고 정작 당사자인 언니는 어린아이 마냥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는, 이러한 가족상호작용이 언니를 더 의존적이고 무책임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br/><br/>그렇지만 언니의 그러한 행동에 님은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언니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면서 님에게 함부로 대 할 때&nbsp; 님은 어떻게 하셨는지요?&nbsp; 혹 어머니가 언니, 장녀라는 이유로 감싸고돌아 아무 대꾸도 못하고 참고 지내셨는지요?&nbsp; 그러면서 속으로 분노를 억누르시지는 않으셨는지요?&nbsp; 이렇게 억눌렀던 감정들이 지금은 사소한 일에도 주체할 수 없이 폭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언니를 걱정하여 도와주려고 하셨다는데, 혹 언니가 철없는 아이 같아 가르치고 보살피려고 한 것은 아닌지요? 이와 같은 상호작용은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관계를 더 악화시킬 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nbsp; <br/><br/>또 가족이라 더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고 하셨는데, 그 눈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nbsp; 슬픔이라면 그것은 더 깊은 차원의 님 자신과 연결된 것일 것입니다.&nbsp; 그러한 사람을 언니로 가진 나 자신이 어떻게 느껴지는지요?&nbsp;  혹 언니로 인해 나 자신도 수치스럽게 여겨지는 것은 아닌지요? 나는 언니와 다른 객체인 &#039;나‘ 입니다.&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요?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으신지요?&nbsp; 언니를 용서하고 이해하기에 앞서 이러한 과정으로 님의 내면을 들여다보셨으면 합니다.&nbsp; <br/>필요하시면 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gt;나는 언니가 싫다..... 처음에 언니라 용서했고 다음엔 인생이 불쌍하다 하여 용서하였지만.... <br/>&gt;이제는 용서가 되질 않는다. <br/>&gt;생각만하면 자꾸만 화가나 눈물이 난다. <br/>&gt;가족이라 더욱 그런거 같다...남이면 차라리 보지않으면 되는데 ... 가족이라는 명분하에 부모님이 <br/>&gt;계시기때문에...그래서 더욱 화가나는것 같다... <br/>&gt;열손가락 물어 안아픈손가락 없듯이 어찌 언니가 미워도 미워할수 있을까...오히려 가여운 장녀일뿐이지... <br/>&gt;이전에 이렇게 미워하지도 않았는데 ... 지금은 주체할수 없을정도록 밉다... <br/>&gt;어쩌면 이전에 언니가 나에게 했던 행동들 때문이지...잊고 있었는데 ...잊고 살고 있었는데 <br/>&gt;이번일로 하여금 모든일들이 내머릿속에 너무 생생하게 다시 살아나고 있다 <br/>&gt;그래서 그이전 모든일에 대한 분노까지 지금에 모두 폭팔하듯이 터지는것 같다. <br/>&gt;<br/>&gt;언니는 중학교때부터 유별났다 ...사춘기를 겪는 모든 소녀들이 그려하였듯이... <br/>&gt;유독 잘난체와 옆에서 건들지도 못하게 하였고... 내가 하는것 모두가 못마땅한 언니.. <br/>&gt;그렇게 언니가 대학을 갔다...4년대 모두 떨어져 원서만 쓰고 가는 전문대를... <br/>&gt;하지만 장녀라는 이유로 언니는 엄마의 보살핌속에 학교원서 면접까지 친척들까지 동원하면서 같이 <br/>&gt;다녔고 졸업 입학 선물로 비싼 유명브랜드의 정장과 신발까지 받았다. <br/>&gt;당연한줄 알았다.... <br/>&gt;물론 나도 전문대 갔다...원서만 내면 가는 전문대...공부하기 싫어 멀리 도망치듯 먼시골로 갔다 <br/>&gt;학교 졸업식에도 입학식에도 혼자 갔다. 아무것도 얻어 입지 못했다. <br/>&gt;그냥 그랬다 요구하지도 않았고 혼자 충분히 할수 있어기에....나는 당연한줄 알았다. <br/>&gt;그렇게 언니는 전문대 졸업하고 바로 부산에서 취직을 하고 난 전문대 졸업후 편입을 했다. <br/>&gt;노력했다 . 마니 노력했다... 학교가서 전문대 보다 더 열씸히 했다 나름데로.... <br/>&gt;편입하면 친구들과 어룰지 못한다하여 무단히도 노력했다 뜻데로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나름데로 <br/>&gt;수업에 재미를 붙혀 잘다녔다 3학년 말무렴 아빠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br/>&gt;오후3시부터 새벽3시까지...교수찾아가서 말했다 집안 어려워 돈벌어야 한다고...과제 열씸히 내고 출석체크할테니 뒷에 빠지는거 알아 봐 달라고 ...그렇게 4개월 일해 돈벌었다. <br/>&gt;그돈으로 4학년동안 구할 방구하고 초반에 생활비도 썼다 <br/>&gt;중간에 힘들어 그만두고 싶어지만 엄마가 말렸다 ...조금만 더 벌라구.... <br/>&gt;그래서 참았다... 그렇게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br/>&gt;부산에서... 언니랑 고로 같이 살게 되었다 <br/>&gt;처음 월급이 점심값 합하여 110만원 이었다 ... 좋았다 ... 큰돈은 아니지만 내가 100만원 번다는 사실에 좋았다 엄마에게 자랑했다 .. 하지만 엄만 자랑 하지 말라고 했다 ... 언니 상처받는다고... <br/>&gt;이해했다 .. 언니는 경리라 초봉 60~70으로 시작하여 겨우 이제 90정도였으니.... <br/>&gt;열씸히 돈 모았다 , ,,, 집에서 보태주는 생활비로 생활하고 저금했다.... <br/>&gt;첫직작을 1년동안 다녔다 1년동안 내가 생활을 했다...밥하고 청소하고...그냥 그랬다... <br/>&gt;가끔 언니 안한다고 뭐하하고 딱히 없었다....그렇게 1년이 지나 새로운곳으로 취직했다 <br/>&gt;운이 좋아 그런지 괜찮았고 잼났다 .. 해외출장도 다니고 ... 열씸히 했다 <br/>&gt;인정 받으려고 밤세고 새벽 5시에 들어가 8시에 출근하고... <br/>&gt;3년이 지나 3000천 정도의 연봉도 받게 되었다.... <br/>&gt;하지만 일하는라 집안일을 신경쓰지 못했다. 그때부터 언니가 변화기 시작했다 <br/>&gt;청소안한다는 잔소리다 도을 넘기 시작했다 .. 지난 1년간 내가 한건 생각하지도 않고 <br/>&gt;집안일 안하다는 잔소리 숨이 막힐 정도였다...주말에 모아서 하자고 하면 자기는 지저분한것 싫다고 <br/>&gt;머리카락 하나 떨어져도 온 인상울 쓰면서 나에게 화내기 시작했다... <br/>&gt;싸우기 시작했다... 몸싸움까지 했다...나두 자존심 강한편이라 나름데로 발악했다.. <br/>&gt;하지만 나이 다큰것들이 무슨짓이냐 싶어 그냥 무시하기로 했다 <br/>&gt;그러더니 말안하면 자기 무시하냐면서 말끝마다 언니같지도 않냐면서 얼굴을 손으로 탁탁 치면서 <br/>&gt;뺨까지 때리기 시작했다...정말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린다. <br/>&gt;하지만 언니기에 가족이기에 반복되는 화해와 싸움으로 지났다... <br/>&gt;언니옷을 입도 나갈때면 제대로 집에 들어 가지도 못했다 .. <br/>&gt;그날은 아예 맘먹고 날 갈구기로 작정을 하고 집에서 지키고 있기에... <br/>&gt;싸움이 싫어 친구집이고 술집이고 돌아 다녔다... <br/>&gt;언니옷 안입으면되지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나는 몇년째 옷을 사지 않아 옷이 없었다. <br/>&gt;하지만 언니는어디서 돈이 그리 나는지 옷이 많았다 ... 사고 입지도 않는 옷들... <br/>&gt;그냥 내가 입는게 싫다고 한다... 입고 나면 냄새나고...자기물건 건드는것 자체가 싫다고 한다... <br/>&gt;기분좋을때는 알아서 챙겨 준다...잘입고 다니라고 .. 하지만 맘뒤틀리면 앞뒤도 없다 <br/>&gt;남동생이랑도 같이살았는데 남동생은 살다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 기숙사에 들어 갔다 <br/>&gt;언니랑 남동생도 마니 싸웠다.. 이전에 마니 잘 챙겨줬는데...어는순간부터 언니가 싸우기 시작하면 <br/>&gt;자기 무시하냐면서 악을쓰고 덤비기 시작했다. 남동생은 아무리 동생이라 하지만 남자다... <br/>&gt;싸우면 뻔히 맞을꺼 알면서 덤빈다. 그리고 맞는다. 나는 말리고... 무섭고 지겨웠다... <br/>&gt;그냥 넘어 가고 피해 가면 될껄 어떻게든 덤빈다. <br/>&gt;그러타고 남동생이 잘못하는거 아니다. <br/>&gt;언니가 집에 들어올때 초인종을 눌린다 그럼 남동생이 나랑 놀다가 문을 열어 준다 <br/>&gt;언니는 인상을 쓰면서 들어오면서 짜증을 낸다 .. 그럼 서로가 기분 나빠져 언성을 높히고 싸우게 된다. 별이유도 없다 ...언니의 이유도 없는 짜증에 그렇게 싸운다 <br/>&gt;언니는 집에 있을때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열면 억수로 짜증을 낸다 <br/>&gt;그럼 보조키 하지말고 잠궈라고 해도 무섭다고 다 잠그고 초인종 눌리면 짜증을 낸다... <br/>&gt;집에서도 잘 걸어 다니지 못하게 한다...내가 걸을때면 세게 걷는다고 시끄럽다고 ...자기 누워있으면 <br/>&gt;머리 울린다고...방에서 나가기가 싫었다...주말에도 각자 방에 있었다... <br/>&gt;그집은 완전 언니 집이었다.... <br/>&gt;<br/>&gt;언니한테 안좋은 추억이 있다 <br/>&gt;이전에 내남자친구랑 집에 놀러갔는데 현관문에 열쇠가 꽂혀있고 안에서 문이 잠겨있다 <br/>&gt;너무 놀래 아무리 두둘겨도 나오지않는다 <br/>&gt;옆집양해를 구해 내남자 친구가 베란다를 통해 들어갔다.... <br/>&gt;안방에서 언니랑 남자친구가 옷을 모조리 벗고 술취해 잠들어 있었다 <br/>&gt;내남자친구는 너무화가나 자고 있던 둘한테 의자를 던져 싸우고 언니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면 일어 난다... 윗에 남방만 걸치고 화를 내며서 나오는데....정말 그모습은 잊을수 없다 <br/>&gt;결국 그남자의 신고로 전부 경찰서에 갔다 <br/>&gt;그남자 하는말....여자가 하고 싶어 자기는 데준것 밖에 없다고 한다.... <br/>&gt;나는 할말이 없고...언니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br/>&gt;결국 남자친구 억울해서 남자친구집에 도움을 요청하고... <br/>&gt;경찰들오 어린애들이 그런짓하니 이상한 눈으로 보고...집에 연락도 못하고.... <br/>&gt;시간이 지나 모두 힘들어 합의 하고 집에 갔다 <br/>&gt;언니...편지 한장으로 나에게 사과를 하고...그렇게 난 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려고 했다 <br/>&gt;그일이 있고 이틀뒤 나랑 콘서트 가자고 한다..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br/>&gt;난 아직도 언니얼굴보기 힘든데 ...언니는 사과 의 뜻인지 같이 가자고 한다 <br/>&gt;아무래도 가고 싶은데 갈사람이 없어 나랑 같이 가자고 한것 같은데 차마 거절하지 못해 같이 갔다 <br/>&gt;언니가 상처 받을꺼 같아서...그일 이후로 한번도 언급한적이 없다...잊고 살았다 <br/>&gt;잊어야 할꺼 같아서... <br/>&gt;<br/>&gt;언니는 남자한테 집착한다...만나는 사람들마다 전부 이상한데...집착한다 .왜그렇게 남자한테 집착하고 잘보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만나면 자기가 돈많은척한다. 돈을 마니 쓴다.경리월급인데 어떻게 그많은 돈을 충당하는지 몰랐다. 그냥 돈 안모으고 전부 쓰나 보다 했다...그래서 내가 월급을 많이 모아 나중에 언니 주려고 했다...하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br/>&gt;<br/>&gt;결국 일이 터졌다 . 언니가 회사돈을 횡령했다 8천만원이상...아주 오래전부터...이전에 남자직원이 횡령한 사실이 있었는데 그일 있고도 횡령을 몇년동안했다..그러면서 그돈쓰면서 내가 옷안싸고 생활비 안낸다고 얼마나 날 괴롭혔는지 ..난 미안한 맘에 조금이라도 돈생기면 돈쓰려고 했는데...차라리 그돈쓰면서 그냥 나에게 아무말이나 하지 않고 생생 내지만 않아다면...좀더 이해 했을꺼다...그많은돈 옷싸고 물론 집에도 잘했다...하지만 남자들 만나면 사람들 만나면 모두 자기가 계산한다고 카드 긁었다.그렇게 자기 허영심을 채우고 살았다 8년동안이나. ... 그래도 이사건 터지고 미워하지 않았다...이해하려고 도우려고했다.. 이일알고 바로 언니네 사장찾아 갔다 내가 갚는다고 했다 ..집에만 알리지 말라고했다..그렇게 빌었다. 하지만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고 결국 집에서 알게 되었다. 2000만원 갚아주고 합의 보기로 했다 ..하지만 언니는 그사장이 나쁜놈이라고 한다 . 자기는 돈안받을줄 알았다면서 그돈 아깝다고 한다... 일은 터졌는데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만 누워있는다...갑갑하다 .아빠가 돈을 해주었다 ..아직 카드값도 몇백남아있고 엄마가 1500에 합의 보라고 한다. 찾아가는데 가슴이 떨리고 수치스럽다...사장에게 1500밖에 구하지 못했다고 사정한다...사장 처음엔 화내지만 받아들인다.고마운 사람이다...하지만 언니 그사장 용서 하지 못한다고 한디 .언니생각을 이해 못한다.그일 있고 한달후 언니가 바람센다고 남동생 커플데리고 수영장에 자기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거시선 술먹고 언니남자친구랑 남동생이랑 싸운다...다들 술먹고 치우지 않고 자는데 언니가 뒤치닥거리 하니 남동생이 하지말라고 하니 그남자 친구가 남동생에 시비걸어 싸우게 되고 결국 그남자친구랑 싸웠다 . 언니는 그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자기동생 챙기지 않고 그남자친구를 챙겼다 . 결국 남동생은 이성을 잃고 경찰서 신고하고 집에 알리고 난리가 났다 ... 언니는 끝까지 그렇게 했다.. 난 그자리에 없어 이일은 상처가 되지 않지만 가끔 생각나면 이일역시 치가 떨린다. <br/>&gt;<br/>&gt;이사건 이후로 언니는 고향부모님집에 내려간다..얼마동안 조용했다..거기서 일자리 구했다...난 그시쯤 지금신랑을 만났다 결혼을 서둘렀다 집에서도 서둘렀다 이전에는 언니보내기전에 절대 반대하였는데 언니일때문에 아빠가 빨리 가라고 서둘렀다 . 다행히 지금 신랑을 만나 너무행복하게 잘살고 있고 언니의 모든일을 잊었다 . 결혼 생활이 너무행복했기에...언니한테 오히려 미안한 맘이 들어 더잘할려고 했다... 이제는 언니가 결혼하려고 한다 얼마 안남았다 10일정도... <br/>&gt;<br/>&gt;근데 지금 언니가 너무 밉다 잊고 지냈던 모든 기억들이 다시 되살아 나서 날 너무 힘들게 한다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이 나 힘들게 한다..나 지금 임신8개월째다..7개월부터 언니때문에 울기시작해서 거으 한달째다... <br/>&gt;<br/>&gt;언니 사고쳐서 결한다. 하지만 그남자 집에 잘 나타 나지도 않는다 . 언니가 결국은 그남자 집찾아가 이야기 하고 결혼 진행한다 . 그남자 집에 찾아와 엄마한테 사과도 하지 않는다 결국 쉬쉬 하면서 보낸디 . 화가 난다. 그집사람들한테 화가나서 화내면 언니는 오히려 나한테 화를 낸다 .이해 못하겠다 이제는 진짜 이해 못하겠다 결혼 준비도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그래서 내가 이래 저래 이야기 하면 니 잘났서 좋겠다 한다...내가 걱정되서 이야기 하고 그러면 그런식이다. 물론 내말투도 문제가 있다 언니한테 유난히 딱딱 거린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더이상 다정하게 나오지 않는다 .결국 지난주 신랑이랑 고향집에 갔는데 신랑 이랑 엄마 있는 앞에서 소리치고 욕했다 .나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숨이 막힐거 같은은데...엄마랑 신랑은 날 이해 못했다 . 별것아닐수도 있는데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했느지를...하지만 난 너무 화가 났다. 그동안 언니가 나에게 했던 말투와 짜증스러운 표정 .... 이전 모든 기억을 되살리게 하고 ... 자기가 결혼준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속 남탓만 하고...그런 모든것이 내모든것 맞지 않아 더욱 날 화가나게 만들었다.....언니가 하는 말이 더욱 날 또 화나게 만든다. 말끝마다 나오는말...언니같지도 않냐구...내결홀할때 자기가 뭐라한적이 있냐구...자기가 가진게 없어 자기한테 그러냐구..이모든 말들이 자기 자격지심에서 나온말인데 ...너무 화가 난다. 물론 내가 사람들 앞에서 욕해서 언니 무시한거 사실이지만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글구 언니가 내결혼에 토을 달게 없다 . 자기가 벌인 일들로 내가 번저 결혼한건인데 ...자기가 내결혼에 무슨 말이 있는지 이해 못한다. 내가 번돈으로 집에서 돈한푼 도움안받고 결혼했는데 ..오히려 언니가 일터뜨려 내가 번돈 사용하는것도 눈치봤는데 그래도 아무말 안했는데....자기는 지금 결혼하면서 나랑 똑같이 한다 .난 한만디도 하지 않았다 엄마한테 뭐라한적도 없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느데....글구 마지막으로 언니는 모든것이 돈이다.자기가 가져봤자 돈이 얼마나 있을꺼고 .... 혼자 그옛날 상상에 빠져... 회사돈 쓰면서 사는 자기를 생각한다..............우리나이에 똑같은 부모밑에 누가 더자기고 덜가진게 무슨차이고 나고 무슨 상관인지 그게 서러운지 ..............난 정말 이점을 이해 못하고 화가 난다...........................내가 더이상 이런 언니를 어떻게 더 이해 할수 있는지...이제 정말 화가 난다. .........................................................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Tue, 17 Jul 2007 01:41: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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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치료에 대해서 질문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3</link>
<description><![CDATA[저의 친정문제 때문에<br/>잠을 못 이루다가<br/>생각다 못해 글을 남겨 봅니다.<br/><br/>저의 친정엄마는 일찌기 혼자 된거나 다름없이<br/>저의 남매를 홀로 키우셨습니다.<br/>제 생각에는 <br/>항상 당신의 능력이상으로<br/>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셨죠.<br/>한 마디로 자식을 위해 희생하셨죠.<br/><br/>전18년 전에 대학선배와 결혼을 해서<br/>그냥저냥 아들 딸 낳고 잘 사는데<br/>문제는 저의 남동생입니다.<br/>수의과에 다니던 남동생이 대학4학년 때<br/>여자(지금의 올케)를 사귀었는데 <br/>여자가 임신을 했습니다.<br/>저의 엄마는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든 <br/>올케였지만 며느리로 맞기로 힘든 결정을 하셨고<br/>결혼식을 시키셨습니다.(참고로 엄마가 여자를 보고 마음에 안들어 <br/>결혼을 반대해서 궁여지책으로 임신을 한 게 아니고<br/>임신했다고 해서 여자를 봤는데 마음에 안드셨었죠)<br/><br/>암튼 당시 경제력이 없던 동생은 <br/>엄마가 사시는 작은 아파트에서 신접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br/><br/>그러나~<br/>올케와 저의 엄마와의 갈등은<br/>8년이 지난 이 시점 <br/>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해졌습니다.<br/>아직도 분가를 안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br/>(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br/><br/>같은 여자로 며느리 노릇을 하는 입장에서<br/>올케 하는 짓을 보면<br/>저도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br/>그러나 저는 엄마와 제 동생을 생각해서 올케한테 아무소리 못합니다.<br/><br/>중간에 껴있는 제 동생도 너무 안됐고<br/>그렇게 고생고생하시며 키운 아들인데<br/>호강은 못 할 망정<br/>되먹지 못한 며느리한테 홀대 받는 엄마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br/>미치겠습니다.<br/><br/>제 엄마라고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br/>그 힘없는 노인네 불쌍도 할텐데<br/>올케가 참으로 밉습니다.<br/><br/>하지만 올케도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할테니<br/>올케와 친정엄마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습니다.<br/><br/>고부갈등도 가족 치료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br/><br/>방법이나 효과<br/>뭐 이런 것들에 대한 답볍 부탁드립니다.<br/>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습니다.<br/>도와주십시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인숙</dc:creator>
<dc:date>Fri, 06 Jul 2007 01:35: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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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가족치료에 대해서 질문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4</link>
<description><![CDATA[오랫동안 어머니와 올케가 갈등하는 것을 보면서, 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홀대 받는다고 생각돼 안쓰럽게 느껴지고, 또한 고부 사이에서 눈치 보는 동생을 지켜보면서 불쌍하게 느껴져 친정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많이 속상하신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글로 보아 구체적인 것은 알 수가 없으나 올케가 어머니께 어떻게 대할 때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님은 그렇지 않은데 올케는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nbsp; 하는 게 어머니를 막 대한다고 느껴지시는지, 님은 마땅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여기는 것을 올케는 그렇게 하지 않아서 어머니에게 할 도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지,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님과 같지 않은 게 섭섭하신지, 어떨 때 불편한 마음이 느껴지는지 가만히 님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br/><br/>&nbsp;또한 올케를 볼 때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도 엄마와 동생을 생각해서 아무 소리도 못한다고 하셨는데, 님의 마음을 표현하면 어머니와 동생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nbsp; 님께서 올케에게 진정으로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그런 친정 식구들의 삶이 현재 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어려서 혼자 남매를 키우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어떤 마음이 드셨는지요?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를 보면서 고맙고 불쌍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어 그런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동생을 더욱 잘 보살피고 부모님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드리지는 않았는지요? 어려서부터 고생하시는 어머니께 아버지 대신 힘이 되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마음이나 기대는 돌보지 않고 어머니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챙겨드린 것은 아니신지요? 님이 성장하시면서 심리적으로 두 분께 어머니의 역할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br/>친정 식구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요청한 님의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건강해지면 다른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함께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가족을 사랑하시고 남을 돌볼 힘이 있는 님께서 그 역할을 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러기 위해 가까운 전문 상담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의 ‘부부가족역동의 이해’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하시면 님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데&nbsp;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올케와 함께 들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br/><br/><br/><br/>&gt;저의 친정문제 때문에<br/>&gt;잠을 못 이루다가<br/>&gt;생각다 못해 글을 남겨 봅니다.<br/>&gt;<br/>&gt;저의 친정엄마는 일찌기 혼자 된거나 다름없이<br/>&gt;저의 남매를 홀로 키우셨습니다.<br/>&gt;제 생각에는 <br/>&gt;항상 당신의 능력이상으로<br/>&gt;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셨죠.<br/>&gt;한 마디로 자식을 위해 희생하셨죠.<br/>&gt;<br/>&gt;전18년 전에 대학선배와 결혼을 해서<br/>&gt;그냥저냥 아들 딸 낳고 잘 사는데<br/>&gt;문제는 저의 남동생입니다.<br/>&gt;수의과에 다니던 남동생이 대학4학년 때<br/>&gt;여자(지금의 올케)를 사귀었는데 <br/>&gt;여자가 임신을 했습니다.<br/>&gt;저의 엄마는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든 <br/>&gt;올케였지만 며느리로 맞기로 힘든 결정을 하셨고<br/>&gt;결혼식을 시키셨습니다.(참고로 엄마가 여자를 보고 마음에 안들어 <br/>&gt;결혼을 반대해서 궁여지책으로 임신을 한 게 아니고<br/>&gt;임신했다고 해서 여자를 봤는데 마음에 안드셨었죠)<br/>&gt;<br/>&gt;암튼 당시 경제력이 없던 동생은 <br/>&gt;엄마가 사시는 작은 아파트에서 신접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br/>&gt;<br/>&gt;그러나~<br/>&gt;올케와 저의 엄마와의 갈등은<br/>&gt;8년이 지난 이 시점 <br/>&gt;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해졌습니다.<br/>&gt;아직도 분가를 안하고 같이 살고 있습니다.<br/>&gt;(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입니다.)<br/>&gt;<br/>&gt;같은 여자로 며느리 노릇을 하는 입장에서<br/>&gt;올케 하는 짓을 보면<br/>&gt;저도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br/>&gt;그러나 저는 엄마와 제 동생을 생각해서 올케한테 아무소리 못합니다.<br/>&gt;<br/>&gt;중간에 껴있는 제 동생도 너무 안됐고<br/>&gt;그렇게 고생고생하시며 키운 아들인데<br/>&gt;호강은 못 할 망정<br/>&gt;되먹지 못한 며느리한테 홀대 받는 엄마를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br/>&gt;미치겠습니다.<br/>&gt;<br/>&gt;제 엄마라고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br/>&gt;그 힘없는 노인네 불쌍도 할텐데<br/>&gt;올케가 참으로 밉습니다.<br/>&gt;<br/>&gt;하지만 올케도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할테니<br/>&gt;올케와 친정엄마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싶습니다.<br/>&gt;<br/>&gt;고부갈등도 가족 치료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br/>&gt;<br/>&gt;방법이나 효과<br/>&gt;뭐 이런 것들에 대한 답볍 부탁드립니다.<br/>&gt;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습니다.<br/>&gt;도와주십시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Mon, 09 Jul 2007 12:12: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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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에 대해 자꾸 의심이 갑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1</link>
<description><![CDATA[ 저희는 7년 연애끝에 결혼을 하고 지금은 6살난 아들과 3살난딸이 있습니다.<br/>결혼한지는 이제 6년차입니다. 남편은 게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 아침에 나가서 저녁10시나 되야 집에들어 오는 사람이거든요!... 장사하는 사람이라 접대도 간간히 있었고요!.&nbsp; <br/>물론 룸싸롱이나 노래 주점 같은데도 종종 갔었고요!... 그런건 전 다 이해를 해주었고요 남자가 사업하느라 접대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또한 남편은 속이지 않고 다 이야기를 해주는 편입니다. 항상은 아니겠지만...그런데 어느새벽 남편전화로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보았더니 여자문자더군요 그것도 저장 이름에 거래처이름을 저장해놓고,,,그래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모르는척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제가 문자 확인한거를 알았는지 일가서 전화로 사실 노래방 도우미라고요 며칠전에 옆가게 사장님이랑 술마시다가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 불렀다고 얘기했었거든요!...이무일도 없었고 베트남 여자인데 자기는 결혼한 사람이고 애들도 있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자꾸 전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다치고 그럼 왜 거래처라고 저장해두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해네요!... 진짜로 아무일 없었고 불쌍하더라며.. 다시는 오해 받을 짓 안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냥 덮어두기로하고 지나갔습니다.<br/>나 한테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한달이나 지났을까 또 다른가게 사장님하고 술마신다고 하더니 새벽에 전화해 보니까 노래방이라 하더군요 당연히 도우미도 있고요! 술마시고 옆집사장님이 도우미 부르자고 해서 도우미불렀다고 하더군요 제가 어디까지 이해를 해주어야 하나요!&nbsp; 접대도 아니고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남편이 의심이가는 거예요 자기가 좋아서 가는것 같기도하고 일부러 도우미 있다고 얘기하는건지..오늘은 거래처 사장님 하고 낚시를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정말 낚시를 가는 건지 아님 ... 상상하기도 싫어요! 남편만 생각하면 정말로 의심과 불안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제가 연애 시절에 남편말고 다름 남자를 만나다가 들킨적이 있거든요!....그당시에는 저도 생각이 많았거든요 남편에 대한 미래가 불안정했거든요 그래도 남편이 이해한다며 보는 앞에서 전화해서 끝냈거든요! ...그것때문에 맘에 담아두고 일부러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제가 괜히 의심하는 건가요?<br/>자기도 이해해주었으니까 저보고도 이해하라고 하는 거 같고요! 그냥 도우미랑 술마시고 놀다가만오는 거라고 정말 아무일도 없다고 자기를 믿으라네요!&nbsp; 연애시절에 있던일 때문에 정말 남편을 믿고 살았는데 노래방 도우미 일로 남편에 대한 신뢰감이 깨졌다고나 할까요!...어쩜 제가 별일 아닌거 같고 그럴수도 있지만 불안해서 미치겠어요!..남편에 대한 신뢰감을 어떻게 하면 되찾을수 있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선정</dc:creator>
<dc:date>Thu, 05 Jul 2007 16:18: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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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남편에 대해 자꾸 의심이 갑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2</link>
<description><![CDATA[남편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심이 일어나고, 그러한 남편을 신뢰할 수 없어서 마음속에 괴로움과 불안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br/><br/>님이 올리신 글에서는 남편이 바람을 피울 것이라는 의심이 심증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님의 괴로움은 남편의 바람이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매우 혼란스럽고 힘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는 남편을 믿고 싶은 마음과 남편의 말을 그대로 믿을 수 없는 상반된 마음으로 인해 내면의 안정감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에 혼란스러움과 불안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br/><br/>그러나 이러한 불균형을 부부관계에 대해 재검토해보라는 내면의 신호로 보신다면 님의 가정을 오히려 새롭게 재정비하고, 부부의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br/><br/>그러기 위해서 먼저 님은 남편과 어느 정도의 친밀감이 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하고 있는지, 또 그럴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에서 서로가 기능적인 관계로만 부부관계를 유지해 왔다면, 이제는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남편은 돈을 버는 사람, 아내는 가사와 육아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써만 기능했다면, 이제는 이와 같은 부분에서 서로가 겪게 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도와주는 과정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부간에는 이러한 ‘사랑의 저축’을 많이 할수록 서로에 대해 더 깊은 친밀감과 애정을 느끼게 됩니다.&nbsp; &nbsp; <br/><br/>또 한 가지는 결혼 전에 문제가 되었던 삼각관계에 대해서 결혼 전인 그 시점에 해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부부관계에서 문제로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이에 대해 아직까지 용서하지 못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는지요, 아니면 남편이 아직 용서하지 못할 것이라고 님이 추측하고 계신지요. 만약 님이 추측하고 계신 것이라면, 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지 스스로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평상시에도 님의 잘못에 대해 스스로 용납을 못하는 편인지, 다른 사람도 님의 잘못에 대해 수용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지요. 현재 남편에 대한 신뢰문제도 이것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서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마지막으로 님은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때 직접적인 표현을 주로 하시는지, 아니면 추측하고 그러한 추측을 표현하기 보다는 생각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추측을 많이 하신다면 무엇 때문에 추측을 하시게 되는 것인지요? 두려움이나 불안하기 때문인지요? 또한 추측한 것을 겉으로 표현하거나, 직접적인 표현을 하는 것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무엇보다 건강한 의사소통은 솔직한 자기 감정과 생각, 자신의 기대나 욕구를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표현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님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으로 인해 새로운 방식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배우고 님 자신의 성장을 이끌게 될 때, 님의 가정이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신 님을 볼 때, 님의 가정과 내면의 성장은 이미 그 시작의 첫발을 내딛었다고 보입니다. 드린 질문을 통해 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신 이후 더 깊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저희 연구소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가족역동에 대한 이해 프로그램&gt; 이나 &lt;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참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6377-6150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br/><br/><br/><br/><br/>&gt; 저희는 7년 연애끝에 결혼을 하고 지금은 6살난 아들과 3살난딸이 있습니다.<br/>&gt;결혼한지는 이제 6년차입니다. 남편은 게임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 아침에 나가서 저녁10시나 되야 집에들어 오는 사람이거든요!... 장사하는 사람이라 접대도 간간히 있었고요!.&nbsp; <br/>&gt;물론 룸싸롱이나 노래 주점 같은데도 종종 갔었고요!... 그런건 전 다 이해를 해주었고요 남자가 사업하느라 접대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또한 남편은 속이지 않고 다 이야기를 해주는 편입니다. 항상은 아니겠지만...그런데 어느새벽 남편전화로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보았더니 여자문자더군요 그것도 저장 이름에 거래처이름을 저장해놓고,,,그래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모르는척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제가 문자 확인한거를 알았는지 일가서 전화로 사실 노래방 도우미라고요 며칠전에 옆가게 사장님이랑 술마시다가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 불렀다고 얘기했었거든요!...이무일도 없었고 베트남 여자인데 자기는 결혼한 사람이고 애들도 있다고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자꾸 전화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다치고 그럼 왜 거래처라고 저장해두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해네요!... 진짜로 아무일 없었고 불쌍하더라며.. 다시는 오해 받을 짓 안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냥 덮어두기로하고 지나갔습니다.<br/>&gt;나 한테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한달이나 지났을까 또 다른가게 사장님하고 술마신다고 하더니 새벽에 전화해 보니까 노래방이라 하더군요 당연히 도우미도 있고요! 술마시고 옆집사장님이 도우미 부르자고 해서 도우미불렀다고 하더군요 제가 어디까지 이해를 해주어야 하나요!&nbsp; 접대도 아니고 그래서 그다음 부터는 남편이 의심이가는 거예요 자기가 좋아서 가는것 같기도하고 일부러 도우미 있다고 얘기하는건지..오늘은 거래처 사장님 하고 낚시를 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정말 낚시를 가는 건지 아님 ... 상상하기도 싫어요! 남편만 생각하면 정말로 의심과 불안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사실 제가 연애 시절에 남편말고 다름 남자를 만나다가 들킨적이 있거든요!....그당시에는 저도 생각이 많았거든요 남편에 대한 미래가 불안정했거든요 그래도 남편이 이해한다며 보는 앞에서 전화해서 끝냈거든요! ...그것때문에 맘에 담아두고 일부러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제가 괜히 의심하는 건가요?<br/>&gt;자기도 이해해주었으니까 저보고도 이해하라고 하는 거 같고요! 그냥 도우미랑 술마시고 놀다가만오는 거라고 정말 아무일도 없다고 자기를 믿으라네요!&nbsp; 연애시절에 있던일 때문에 정말 남편을 믿고 살았는데 노래방 도우미 일로 남편에 대한 신뢰감이 깨졌다고나 할까요!...어쩜 제가 별일 아닌거 같고 그럴수도 있지만 불안해서 미치겠어요!..남편에 대한 신뢰감을 어떻게 하면 되찾을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09 Jul 2007 10:45: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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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소외될까봐 많이 두려워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7</link>
<description><![CDATA[저는 모임에서 저만 빼고 만난다거나 형제들이 저만 빼고 만난다든지 하면..<br/>무척 소외감을 느낍니다.. <br/>그사람들이 저를 싫어해서 그런것 같고,,<br/>그렇게 된 저는 무척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br/><br/>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 얘기를 할까봐 자주 마음이 졸여집니다..<br/>제 험담을 할까봐, 제가 잘못행동해서 그들이 저를 욕하고 싫어할까봐 두렵습니다..<br/><br/>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형제들중에서 저를 좀더 싫어한것 같고, 반면에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br/>아버지는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경제적인 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저는 아버지가 데리고 온 자식처럼 느껴졌습니다.<br/>물론 공부를 잘해 어머니가 속으로는 자랑스러웠다고 얘기하지만,,,<br/>언니나동생들과 다투면 저를 많이 혼내고,,.. 얼마전에는 농담식으로 저는 태어날때부터 못됐다고 하더라구요<br/>잘난척하고, 자기만 안다고...(부모님이 슈퍼를 했는데.. 음식들 당당하게 꺼내먹는 모습들 등이 그렇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br/>저도 형제들을 공부못한다고 무시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 또 잘난척하고,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고<br/>그런 면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br/>형제들사이에서도 좀 혼자 놀았던거 같습니다.<br/>큰언니는 나이차이가 좀 나고, 작은 언니는 시골에서 자주 살았고, 동생들은 또 4살이상 차이가 나서 그런면도 있구요<br/><br/>하지만 심리적으로 제가 엄마와 형제들과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고, 무능력한 아빠역시 가족에서 좀 <br/>동떨어진 느낌입니다.<br/>이런성장과정이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은데...<br/><br/>아뭏든.. 일상생활에서 1.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신경쓰고, 2. 저를 빼고 논다든지 할때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br/>매우 두려운 마음이 들고, 3. 뭔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이들 가르치거나 단순 판매직 이외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못할것 같아서..<br/>(엄마한테 자라면서 많이 혼나고 자랐습니다.)<br/><br/>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dc:creator>
<dc:date>Fri, 22 Jun 2007 23:18:41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소외될까봐 많이 두려워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8</link>
<description><![CDATA[자신이 소외되고 부족한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한 님의 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으로 외롭고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경우 주위 사람과 그리고 나 자신과 소통이 되지 않아서 답답함을 경험할 수 도 있구요. <br/><br/>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성장과정에서 엄마, 형제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을 경우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외감을 느끼고 친한 사람에게 조차 가까이 가는 것이 편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엄마나 형제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아버지에게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어떤 위로를 받으셨는지요. 혹시 어린 시절의 어느 한 시점에 거절당한 기분을 기억하시면서 지금까지 ‘나는 거절 당할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외로움을 느끼는 나 자신을 내가 어떻게 돌보셨는지요. ‘세상은 불공평하다, 혹은 나는 가정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니까 아무소용 없어는 존재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불행하게 놔두지는 않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님은 가족 뿐 아니라 다른 관계 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<br/>지금까지 어떤 경험을 하셨든지 지금 이렇게 자신을 위해 도움을 청하신 님을 마음으로 지지해 드리고 잘 하셨다고 지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관계 속에서 작아진 나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지금까지 잘 성장해 온 나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nbsp; 그러기 위해 가까운 상담소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들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하는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 이 있으며, 이곳이 아니더라도 님께서 가시기에 가능한 곳의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들으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gt;저는 모임에서 저만 빼고 만난다거나 형제들이 저만 빼고 만난다든지 하면..<br/>&gt;무척 소외감을 느낍니다.. <br/>&gt;그사람들이 저를 싫어해서 그런것 같고,,<br/>&gt;그렇게 된 저는 무척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br/>&gt;<br/>&gt;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 얘기를 할까봐 자주 마음이 졸여집니다..<br/>&gt;제 험담을 할까봐, 제가 잘못행동해서 그들이 저를 욕하고 싫어할까봐 두렵습니다..<br/>&gt;<br/>&gt;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형제들중에서 저를 좀더 싫어한것 같고, 반면에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br/>&gt;아버지는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경제적인 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저는 아버지가 데리고 온 자식처럼 느껴졌습니다.<br/>&gt;물론 공부를 잘해 어머니가 속으로는 자랑스러웠다고 얘기하지만,,,<br/>&gt;언니나동생들과 다투면 저를 많이 혼내고,,.. 얼마전에는 농담식으로 저는 태어날때부터 못됐다고 하더라구요<br/>&gt;잘난척하고, 자기만 안다고...(부모님이 슈퍼를 했는데.. 음식들 당당하게 꺼내먹는 모습들 등이 그렇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br/>&gt;저도 형제들을 공부못한다고 무시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 또 잘난척하고,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고<br/>&gt;그런 면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br/>&gt;형제들사이에서도 좀 혼자 놀았던거 같습니다.<br/>&gt;큰언니는 나이차이가 좀 나고, 작은 언니는 시골에서 자주 살았고, 동생들은 또 4살이상 차이가 나서 그런면도 있구요<br/>&gt;<br/>&gt;하지만 심리적으로 제가 엄마와 형제들과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고, 무능력한 아빠역시 가족에서 좀 <br/>&gt;동떨어진 느낌입니다.<br/>&gt;이런성장과정이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은데...<br/>&gt;<br/>&gt;아뭏든.. 일상생활에서 1.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신경쓰고, 2. 저를 빼고 논다든지 할때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br/>&gt;매우 두려운 마음이 들고, 3. 뭔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이들 가르치거나 단순 판매직 이외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못할것 같아서..<br/>&gt;(엄마한테 자라면서 많이 혼나고 자랐습니다.)<br/>&gt;<br/>&gt;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Mon, 25 Jun 2007 19:53:06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gt; Re: 소외될까봐 많이 두려워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9</link>
<description><![CDATA[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br/>생각해보니.. 소외당한다고 느낄때 표현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br/>그리고 소외당한다고 느낀것도 최근에 좀 더 확실하게 느낀거고,, 지금 그렇다는게 아니고, 제 감정이 그렇다는거죠..<br/>과거에는 단순히 엄마가 나를 다른 형제들보다 싫어하고, 다른형제들과 나는 좀 다르다. 형제들과 친하지 못한 내가 싫다..<br/>그정도 였습니다..<br/><br/>그래서 표현도 못하고, 다만 엄마는 왜 나만 혼내냐고 했습니다...<br/>엄마의 확실한 답변은 못들은것 같습니다.. 그냥 나중에 제가 똑똑해서.. 혼내도 주눅들지 않을것 같아서 그랬답니다...<br/>아뭏든 엄마에게나 다른 형제들끼리도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못합니다.<br/>엄마는 매우 비난형에다 통제적이어서 표현하는게 곧 대드는 것이고,<br/>형제들끼리는 쑥쓰러워서 마음속 얘기 잘 못합니다...<br/><br/>아빠에게도 이런 얘기 못했던거 같습니다..<br/>아빠가 사랑을 준것은 글쎄요.. 선물을 유난히 저에게만 해주고, 저만 편애했습니다...<br/>다른 형제들은 아예 눈길도 잘 안준것 같습니다..<br/>하지만 뭐 다른 위로를 받지 못했고, 오히려 가족들에게 소외당한거 같은 아빠를 제가 심리적으로 위로한듯 싶습니다.<br/><br/>어느한시점의 소외받은 기억을 잘 못찾겠습니다..<br/>단지.. 어렸을적에 언니들끼리 놀았다고 하구요.. 전 기억이 안납니다.<br/>제가 어렸을때 고집을 좀 부린것 같고,, 언니들은 저를 좀 싫어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br/>사진을 보면 같이놀기도 했는뎅...<br/>작은 언니말로는 저랑 놀면 큰언니를 배신한거 같아서 큰언니랑만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br/>잘 기억이안나요..<br/>커서는 동생끼리는 잘 놀고, 전 혼자 책보거나 그랬던거 같아요<br/>제가 동생들에게는 군림했던 거같구요.<br/>아마 나이터울이 동생들과는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br/>저랑 가장 나이터울이 작은 언니는 시골에서 자주살았구요..<br/>그리고도 바로위나 아래형제가 공부를 못해서 제가 많이 무시한것 같아요<br/>그러면서 맘속으로는 외로웠던거 같습니다.......<br/><br/>저자신을 돌보는 것은<br/>그냥 우울하고 힘들&#46468; 힘나는 것을 찾아보려하는데..<br/>남들이 저를 비난한다든지, 그런 생각이 들면 아무리 저에게 괜찮다고 말해줘도 마음이 참 우울해집니다.......<br/>비난할까 두렵고, 그런 비난받는 나는 역시 바보같고..<br/>아마 엄마가 많이 비난을 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br/><br/><br/>의사소통 수업 들었구요.. 상담도 좀 받았는데...<br/>꾸준히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br/>넘 비용이 비싸서 부담스러워요..<br/>좀 저렴한 곳도 있을까요???<br/><br/>긴글 읽어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<br/>&gt;자신이 소외되고 부족한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한 님의 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으로 외롭고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경우 주위 사람과 그리고 나 자신과 소통이 되지 않아서 답답함을 경험할 수 도 있구요. <br/>&gt;<br/>&gt;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성장과정에서 엄마, 형제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을 경우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외감을 느끼고 친한 사람에게 조차 가까이 가는 것이 편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엄마나 형제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아버지에게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어떤 위로를 받으셨는지요. 혹시 어린 시절의 어느 한 시점에 거절당한 기분을 기억하시면서 지금까지 ‘나는 거절 당할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외로움을 느끼는 나 자신을 내가 어떻게 돌보셨는지요. ‘세상은 불공평하다, 혹은 나는 가정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니까 아무소용 없어는 존재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불행하게 놔두지는 않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님은 가족 뿐 아니라 다른 관계 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gt;<br/>&gt;지금까지 어떤 경험을 하셨든지 지금 이렇게 자신을 위해 도움을 청하신 님을 마음으로 지지해 드리고 잘 하셨다고 지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관계 속에서 작아진 나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지금까지 잘 성장해 온 나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nbsp; 그러기 위해 가까운 상담소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들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하는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 이 있으며, 이곳이 아니더라도 님께서 가시기에 가능한 곳의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들으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gt;저는 모임에서 저만 빼고 만난다거나 형제들이 저만 빼고 만난다든지 하면..<br/>&gt;&gt;무척 소외감을 느낍니다.. <br/>&gt;&gt;그사람들이 저를 싫어해서 그런것 같고,,<br/>&gt;&gt;그렇게 된 저는 무척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br/>&gt;&gt;<br/>&gt;&gt;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 얘기를 할까봐 자주 마음이 졸여집니다..<br/>&gt;&gt;제 험담을 할까봐, 제가 잘못행동해서 그들이 저를 욕하고 싫어할까봐 두렵습니다..<br/>&gt;&gt;<br/>&gt;&gt;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형제들중에서 저를 좀더 싫어한것 같고, 반면에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br/>&gt;&gt;아버지는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경제적인 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저는 아버지가 데리고 온 자식처럼 느껴졌습니다.<br/>&gt;&gt;물론 공부를 잘해 어머니가 속으로는 자랑스러웠다고 얘기하지만,,,<br/>&gt;&gt;언니나동생들과 다투면 저를 많이 혼내고,,.. 얼마전에는 농담식으로 저는 태어날때부터 못됐다고 하더라구요<br/>&gt;&gt;잘난척하고, 자기만 안다고...(부모님이 슈퍼를 했는데.. 음식들 당당하게 꺼내먹는 모습들 등이 그렇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br/>&gt;&gt;저도 형제들을 공부못한다고 무시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 또 잘난척하고,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고<br/>&gt;&gt;그런 면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br/>&gt;&gt;형제들사이에서도 좀 혼자 놀았던거 같습니다.<br/>&gt;&gt;큰언니는 나이차이가 좀 나고, 작은 언니는 시골에서 자주 살았고, 동생들은 또 4살이상 차이가 나서 그런면도 있구요<br/>&gt;&gt;<br/>&gt;&gt;하지만 심리적으로 제가 엄마와 형제들과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고, 무능력한 아빠역시 가족에서 좀 <br/>&gt;&gt;동떨어진 느낌입니다.<br/>&gt;&gt;이런성장과정이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은데...<br/>&gt;&gt;<br/>&gt;&gt;아뭏든.. 일상생활에서 1.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신경쓰고, 2. 저를 빼고 논다든지 할때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br/>&gt;&gt;매우 두려운 마음이 들고, 3. 뭔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이들 가르치거나 단순 판매직 이외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못할것 같아서..<br/>&gt;&gt;(엄마한테 자라면서 많이 혼나고 자랐습니다.)<br/>&gt;&gt;<br/>&gt;&gt;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dc:creator>
<dc:date>Tue, 26 Jun 2007 00:30: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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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gt; Re: 소외될까봐 많이 두려워해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60</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받은 적이 있고 지속적으로 받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br/><br/>본 연구소에서 의사소통 수업을 듣고 상담을 받으셨는지<br/>아니면 다른 곳에서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br/>본 연구소에서 면접상담을 받으실 경우<br/>소장님외에 다른 선생님으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상담료가 다르므로 님의 형편에 맞추어<br/>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탐색해 보면 무료로 상담을 하는 곳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br/><br/>여기에서 멈추지 마시고 님에게 적절한 곳에서 도움을 받으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nbsp; 미래를 펼쳐나가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gt;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br/>&gt;생각해보니.. 소외당한다고 느낄때 표현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br/>&gt;그리고 소외당한다고 느낀것도 최근에 좀 더 확실하게 느낀거고,, 지금 그렇다는게 아니고, 제 감정이 그렇다는거죠..<br/>&gt;과거에는 단순히 엄마가 나를 다른 형제들보다 싫어하고, 다른형제들과 나는 좀 다르다. 형제들과 친하지 못한 내가 싫다..<br/>&gt;그정도 였습니다..<br/>&gt;<br/>&gt;그래서 표현도 못하고, 다만 엄마는 왜 나만 혼내냐고 했습니다...<br/>&gt;엄마의 확실한 답변은 못들은것 같습니다.. 그냥 나중에 제가 똑똑해서.. 혼내도 주눅들지 않을것 같아서 그랬답니다...<br/>&gt;아뭏든 엄마에게나 다른 형제들끼리도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못합니다.<br/>&gt;엄마는 매우 비난형에다 통제적이어서 표현하는게 곧 대드는 것이고,<br/>&gt;형제들끼리는 쑥쓰러워서 마음속 얘기 잘 못합니다...<br/>&gt;<br/>&gt;아빠에게도 이런 얘기 못했던거 같습니다..<br/>&gt;아빠가 사랑을 준것은 글쎄요.. 선물을 유난히 저에게만 해주고, 저만 편애했습니다...<br/>&gt;다른 형제들은 아예 눈길도 잘 안준것 같습니다..<br/>&gt;하지만 뭐 다른 위로를 받지 못했고, 오히려 가족들에게 소외당한거 같은 아빠를 제가 심리적으로 위로한듯 싶습니다.<br/>&gt;<br/>&gt;어느한시점의 소외받은 기억을 잘 못찾겠습니다..<br/>&gt;단지.. 어렸을적에 언니들끼리 놀았다고 하구요.. 전 기억이 안납니다.<br/>&gt;제가 어렸을때 고집을 좀 부린것 같고,, 언니들은 저를 좀 싫어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br/>&gt;사진을 보면 같이놀기도 했는뎅...<br/>&gt;작은 언니말로는 저랑 놀면 큰언니를 배신한거 같아서 큰언니랑만 놀았다고 하더라구요..<br/>&gt;잘 기억이안나요..<br/>&gt;커서는 동생끼리는 잘 놀고, 전 혼자 책보거나 그랬던거 같아요<br/>&gt;제가 동생들에게는 군림했던 거같구요.<br/>&gt;아마 나이터울이 동생들과는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br/>&gt;저랑 가장 나이터울이 작은 언니는 시골에서 자주살았구요..<br/>&gt;그리고도 바로위나 아래형제가 공부를 못해서 제가 많이 무시한것 같아요<br/>&gt;그러면서 맘속으로는 외로웠던거 같습니다.......<br/>&gt;<br/>&gt;저자신을 돌보는 것은<br/>&gt;그냥 우울하고 힘들&#46468; 힘나는 것을 찾아보려하는데..<br/>&gt;남들이 저를 비난한다든지, 그런 생각이 들면 아무리 저에게 괜찮다고 말해줘도 마음이 참 우울해집니다.......<br/>&gt;비난할까 두렵고, 그런 비난받는 나는 역시 바보같고..<br/>&gt;아마 엄마가 많이 비난을 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br/>&gt;<br/>&gt;<br/>&gt;의사소통 수업 들었구요.. 상담도 좀 받았는데...<br/>&gt;꾸준히 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br/>&gt;넘 비용이 비싸서 부담스러워요..<br/>&gt;좀 저렴한 곳도 있을까요???<br/>&gt;<br/>&gt;긴글 읽어주시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br/>&gt;<br/>&gt;<br/>&gt;&gt;자신이 소외되고 부족한 사람으로 느껴진다고 한 님의 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으로 외롭고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경우 주위 사람과 그리고 나 자신과 소통이 되지 않아서 답답함을 경험할 수 도 있구요. <br/>&gt;&gt;<br/>&gt;&gt;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성장과정에서 엄마, 형제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을 경우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외감을 느끼고 친한 사람에게 조차 가까이 가는 것이 편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소외감을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엄마나 형제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아버지에게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어떤 위로를 받으셨는지요. 혹시 어린 시절의 어느 한 시점에 거절당한 기분을 기억하시면서 지금까지 ‘나는 거절 당할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외로움을 느끼는 나 자신을 내가 어떻게 돌보셨는지요. ‘세상은 불공평하다, 혹은 나는 가정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이니까 아무소용 없어는 존재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불행하게 놔두지는 않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님은 가족 뿐 아니라 다른 관계 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br/>&gt;&gt;<br/>&gt;&gt;지금까지 어떤 경험을 하셨든지 지금 이렇게 자신을 위해 도움을 청하신 님을 마음으로 지지해 드리고 잘 하셨다고 지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관계 속에서 작아진 나에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지금까지 잘 성장해 온 나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nbsp; 그러기 위해 가까운 상담소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들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하는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 이 있으며, 이곳이 아니더라도 님께서 가시기에 가능한 곳의 ‘의사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들으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gt;&gt;저는 모임에서 저만 빼고 만난다거나 형제들이 저만 빼고 만난다든지 하면..<br/>&gt;&gt;&gt;무척 소외감을 느낍니다.. <br/>&gt;&gt;&gt;그사람들이 저를 싫어해서 그런것 같고,,<br/>&gt;&gt;&gt;그렇게 된 저는 무척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br/>&gt;&gt;&gt;<br/>&gt;&gt;&gt;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제 얘기를 할까봐 자주 마음이 졸여집니다..<br/>&gt;&gt;&gt;제 험담을 할까봐, 제가 잘못행동해서 그들이 저를 욕하고 싫어할까봐 두렵습니다..<br/>&gt;&gt;&gt;<br/>&gt;&gt;&gt;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형제들중에서 저를 좀더 싫어한것 같고, 반면에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br/>&gt;&gt;&gt;아버지는 어머니와 형제들에게 경제적인 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저는 아버지가 데리고 온 자식처럼 느껴졌습니다.<br/>&gt;&gt;&gt;물론 공부를 잘해 어머니가 속으로는 자랑스러웠다고 얘기하지만,,,<br/>&gt;&gt;&gt;언니나동생들과 다투면 저를 많이 혼내고,,.. 얼마전에는 농담식으로 저는 태어날때부터 못됐다고 하더라구요<br/>&gt;&gt;&gt;잘난척하고, 자기만 안다고...(부모님이 슈퍼를 했는데.. 음식들 당당하게 꺼내먹는 모습들 등이 그렇게 보였다고 하더라구요)<br/>&gt;&gt;&gt;저도 형제들을 공부못한다고 무시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 또 잘난척하고, 하고싶은건 다 해야하고<br/>&gt;&gt;&gt;그런 면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br/>&gt;&gt;&gt;형제들사이에서도 좀 혼자 놀았던거 같습니다.<br/>&gt;&gt;&gt;큰언니는 나이차이가 좀 나고, 작은 언니는 시골에서 자주 살았고, 동생들은 또 4살이상 차이가 나서 그런면도 있구요<br/>&gt;&gt;&gt;<br/>&gt;&gt;&gt;하지만 심리적으로 제가 엄마와 형제들과는 좀 동떨어진 느낌이 들었고, 무능력한 아빠역시 가족에서 좀 <br/>&gt;&gt;&gt;동떨어진 느낌입니다.<br/>&gt;&gt;&gt;이런성장과정이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은데...<br/>&gt;&gt;&gt;<br/>&gt;&gt;&gt;아뭏든.. 일상생활에서 1.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신경쓰고, 2. 저를 빼고 논다든지 할때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에서도<br/>&gt;&gt;&gt;매우 두려운 마음이 들고, 3. 뭔가 일을 하고 싶은데.. 아이들 가르치거나 단순 판매직 이외는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못할것 같아서..<br/>&gt;&gt;&gt;(엄마한테 자라면서 많이 혼나고 자랐습니다.)<br/>&gt;&gt;&gt;<br/>&gt;&gt;&gt;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br/>&gt;&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Thu, 28 Jun 2007 12:57: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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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왜 제 글엔 답변글을 안해주시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4</link>
<description><![CDATA[제 글만 빼고 답글을 모두 달아주셨네요..<br/><br/>절망스런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리고 해결책을 찾아볼려고 했는데 너무 하시네요..<br/><br/>일부러 그러신건지..답변할&nbsp; 가치가 없어서 그러신건지...너무 속상합니다.<br/><br/>이 글에도 답글이 없으면 그냥 제 글 모두 삭제하고 다신 여기에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기엄마</dc:creator>
<dc:date>Tue, 19 Jun 2007 22:47:26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왜 제 글엔 답변글을 안해주시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5</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<br/><br/>상담글을 선택적으로 답하는 것은 아닙니다.<br/>답변은 전문상담원들이 돌아가며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상담원의 사정으로 늦어질 수도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만약 사정이 다급하실 때는 유료 전화상담이나 인터넷 상담을 이용하시면&nbsp; 좀 더 빠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gt;제 글만 빼고 답글을 모두 달아주셨네요..<br/>&gt;<br/>&gt;절망스런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리고 해결책을 찾아볼려고 했는데 너무 하시네요..<br/>&gt;<br/>&gt;일부러 그러신건지..답변할&nbsp; 가치가 없어서 그러신건지...너무 속상합니다.<br/>&gt;<br/>&gt;이 글에도 답글이 없으면 그냥 제 글 모두 삭제하고 다신 여기에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Wed, 20 Jun 2007 01:42:21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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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왜 제 글엔 답변글을 안해주시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6</link>
<description><![CDATA[네, 답변글 잘 읽었습니다. 제 글에만 글이 안달려 속상해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된건데 번거롭게 해드린건 아닌지 죄송하기도 하네요. 상담글 읽고 도움이 되었어요. 저희 시어머니에게 문제가 있고, 또 저도 강해져야 한다는걸 깨달았구요. 남편과 상의해서 상담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<br/>&gt;죄송합니다.<br/>&gt;<br/>&gt;상담글을 선택적으로 답하는 것은 아닙니다.<br/>&gt;답변은 전문상담원들이 돌아가며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상담원의 사정으로 늦어질 수도 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br/>&gt;<br/>&gt;만약 사정이 다급하실 때는 유료 전화상담이나 인터넷 상담을 이용하시면&nbsp; 좀 더 빠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gt;<br/>&gt;<br/>&gt;&gt;제 글만 빼고 답글을 모두 달아주셨네요..<br/>&gt;&gt;<br/>&gt;&gt;절망스런 마음에 여기에 글을 올리고 해결책을 찾아볼려고 했는데 너무 하시네요..<br/>&gt;&gt;<br/>&gt;&gt;일부러 그러신건지..답변할&nbsp; 가치가 없어서 그러신건지...너무 속상합니다.<br/>&gt;&gt;<br/>&gt;&gt;이 글에도 답글이 없으면 그냥 제 글 모두 삭제하고 다신 여기에 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기엄마</dc:creator>
<dc:date>Thu, 21 Jun 2007 16:23:4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외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직업상 출장이 잦았고 본업외에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이유로 주말에도 자주 집을 비웠습니다. <br/>지난 몇년간 이상하리만치 많이 부딪치고 다투면서 몇차례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이혼요구도 받았습니다. 정말 성격차이라면 극복해보려고 대화를 수차례 시도했지만 항상 결론은 싸움으로 끝났습니다. 때론 폭력과 함께..핸드폰의 메시지나 전화등 조금 이상한 느낌은 있었지만, 남편의 말을 믿으려 노력했습니다. 남편과의 대화시 저의 말은 항상 꼬투리가 되었고..몇년을 그렇게 힘겹게 살았습니다. 좋아지겠지하며..그러던중 어느날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면서 이미 오래됐으니 간통죄로 집어넣으라는 말을 형이 일러주었습니다. 결혼 16년차, 아이들의 성격형성이나 가치관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일이 생겼으니 정말이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도 달라짐이 없고 수시로 외박을 합니다. 이제는 한마디의 말조차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항상 내가 먼저 남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다 싸움이 되면 남편은 자기를 건들었다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br/>막상, 남편의 외도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시도해 보고 싶지만 엉뚱한 말로 일축해 버리고 성격차이때문에 살 수가 없다라는 말만 외칠것 같고.. 문제적인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모든게 내탓이라며 니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말을 자주 외쳤던 남편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그래서 한번은 정면으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어떤말로 입을 열어야 할지..무척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린맘</dc:creator>
<dc:date>Tue, 19 Jun 2007 17:44: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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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남편의 외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1</link>
<description><![CDATA[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br/>남편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힘드셨는데,&nbsp;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녀들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지 하는 염려와 더불어 더욱 답답하고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nbsp; <br/><br/>배우자의 외도는 부부 상호간의 신뢰문제이므로 무엇보다 상처가 클 수 있고, 치유도 쉽지 않습니다.&nbsp; 그러나 행동 이면에 있는 의도와 원인을 알 때 좀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nbsp; <br/><br/>먼저 결혼 생활동안 님과 남편은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상호작용해 왔는지 궁금합니다,<br/>님의 글에서 남편은 님이 하고 싶은 데로 하라고 하셨다는데, 남편에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요?&nbsp; 혹 대화를 하신다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의미만을 말씀하지는 않았는지요?&nbsp; <br/><br/>그리하여 다툼이 생기면 남편은 부인의 단점을 지적하며 큰소리를 내는 승자가 되고, 님은 남편의 말에 꼬리를 내리는 식으로 상호작용을 해 오신 것이 아닌지요?&nbsp; 이러한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는 부부간의 거리를 두게 하며, 부부간에 충족되지 못한 기대나 열망 등을 다른 방법으로 충족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 <br/><br/>글로 보면 남편의 외도가 이미 오래된 일이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님이 알고 계시면서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nbsp; 님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하는 걸림돌은 무엇인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요?&nbsp; <br/><br/>남편이 님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 화를 내고 성격차이라며 살지 못하겠다고 할까봐 말을 못하고 있다 하셨는데, 그것이 무엇인지요?&nbsp; 그것이 혹 두려움이라면 그 두려움은 무엇인지요?&nbsp; 비슷한 경험을 성장기에도 하신 적이 있으신지요?&nbsp; 만약 그렇다면 님의 원가족 경험이 현재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nbsp; 이러한 것들은 전문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가까운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부부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nbsp;  <br/><br/><br/><br/>&gt;남편은 직업상 출장이 잦았고 본업외에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이유로 주말에도 자주 집을 비웠습니다. <br/>&gt;지난 몇년간 이상하리만치 많이 부딪치고 다투면서 몇차례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이혼요구도 받았습니다. 정말 성격차이라면 극복해보려고 대화를 수차례 시도했지만 항상 결론은 싸움으로 끝났습니다. 때론 폭력과 함께..핸드폰의 메시지나 전화등 조금 이상한 느낌은 있었지만, 남편의 말을 믿으려 노력했습니다. 남편과의 대화시 저의 말은 항상 꼬투리가 되었고..몇년을 그렇게 힘겹게 살았습니다. 좋아지겠지하며..그러던중 어느날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면서 이미 오래됐으니 간통죄로 집어넣으라는 말을 형이 일러주었습니다. 결혼 16년차, 아이들의 성격형성이나 가치관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런일이 생겼으니 정말이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지금도 달라짐이 없고 수시로 외박을 합니다. 이제는 한마디의 말조차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항상 내가 먼저 남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다 싸움이 되면 남편은 자기를 건들었다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br/>&gt;막상, 남편의 외도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시도해 보고 싶지만 엉뚱한 말로 일축해 버리고 성격차이때문에 살 수가 없다라는 말만 외칠것 같고.. 문제적인 얘기를 나눌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도 모든게 내탓이라며 니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말을 자주 외쳤던 남편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그래서 한번은 정면으로 대화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어떤말로 입을 열어야 할지..무척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Mon, 25 Jun 2007 01:56: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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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남편의 외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2</link>
<description><![CDATA[오랜기간동안 남편과의 불협화음을 겪는동안 남편으로부터 듣던말은 니 성격은 잘못됐으니 뜯어고치라는 거였습니다. 사실, 저는 화가나면 그순간 불같이 화를 내는 편입니다. 저도 그점은 인정하지만, 남편은 저의 성격전체를 비난하는 말을 오랜기간 듣다보니 나한테 문제가 있는 스스로 죄의식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어려서 저의 부모님은 행복한 부부의 모습보다는 늘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엄마조차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조금은 중립적인 자세에서 누구편도 들지않고 엄마도 잘못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나에게 엄마는 몹시 서운해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엄마라도 참으면 싸움이 되지 않을텐데..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버지께 늘상 말합니다.. 엄마한테 잘해주시라고..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시라고..<br/>어&#51731;든, 나는 결혼하면 그렇게 살지말아야지 했는데..비슷한 삶을 살고 말았습니다. 지금이순간도 내가 조금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이런 사태가 오지 않지 않았을까?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리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남편의 저지른 행동이 저에게 큰 상처이고 분명 해결해야할 상황에 놓인거는 알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조차도 한마디 말도 건네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늘상 그랬듯이 내가 먼저 말을 건네오길 기다리는 건지.. 남편의 마음이 정말 궁금하기도 하지만, 하루, 이틀,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금의 생활이, 매번 언쟁하고 싸우고 폭력이 있었던 생활보다는 더 편안하기에 그냥 이런 시간속에서 안주하려는건 아닌가 하는 내자신도 발견합니다. 남편과 또다시 다투게되는게 너무 싫고 남편의 폭언과 포악한 모습이 싫어..그런 상황을 더이상 만들지 말자 하는 마음과 남편의 외도에 대해서&nbsp; 더 많은걸 알게 된다면 더욱더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br/>그러나 다시한번 생각하면 분명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잘 못하겠어요? 분명 남편의 반응은 뚝 잡아뗄것이고.. 그런거 아니다라든지...문제에 대해 회피할것 같다는 생각과 또 한편으론 내가 강력하게 대응하면 극단적으로 이혼에 대해 얘기할 거라는 것입니다. <br/>어쩌면 남편의 태도는 나의 태도에 따라 달리 반응할거라는 것입니다.<br/>이혼이든.. 회피하든.. 오랜기간동안 남편의 그런 의도와 원인을 알아야겠기에 분명 대화는 시작해야 합니다..<br/>사실, 우리 두사람만의 대화는 불가능할거 같고 어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남편은 응하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한편으론 남편과 대화를 하여 잘살아보자고 결론을 내리더라도 이미 신뢰가 깨진상태에서 내가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린맘</dc:creator>
<dc:date>Thu, 28 Jun 2007 18:39: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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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gt; Re: 남편의 외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53</link>
<description><![CDATA[님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시고,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시며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시는 마음으로 느껴집니다. <br/><br/>그러나 변화를 위한 노력을 실행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nbsp; 혼자서도 부부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고 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br/><br/>&gt;오랜기간동안 남편과의 불협화음을 겪는동안 남편으로부터 듣던말은 니 성격은 잘못됐으니 뜯어고치라는 거였습니다. 사실, 저는 화가나면 그순간 불같이 화를 내는 편입니다. 저도 그점은 인정하지만, 남편은 저의 성격전체를 비난하는 말을 오랜기간 듣다보니 나한테 문제가 있는 스스로 죄의식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어려서 저의 부모님은 행복한 부부의 모습보다는 늘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엄마조차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조금은 중립적인 자세에서 누구편도 들지않고 엄마도 잘못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나에게 엄마는 몹시 서운해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엄마라도 참으면 싸움이 되지 않을텐데.. 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버지께 늘상 말합니다.. 엄마한테 잘해주시라고..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시라고..<br/>&gt;어&#51731;든, 나는 결혼하면 그렇게 살지말아야지 했는데..비슷한 삶을 살고 말았습니다. 지금이순간도 내가 조금 현명하게 대처했더라면 이런 사태가 오지 않지 않았을까?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내가 스스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꾸리지 못했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남편의 저지른 행동이 저에게 큰 상처이고 분명 해결해야할 상황에 놓인거는 알지만, 아무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조차도 한마디 말도 건네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늘상 그랬듯이 내가 먼저 말을 건네오길 기다리는 건지.. 남편의 마음이 정말 궁금하기도 하지만, 하루, 이틀,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금의 생활이, 매번 언쟁하고 싸우고 폭력이 있었던 생활보다는 더 편안하기에 그냥 이런 시간속에서 안주하려는건 아닌가 하는 내자신도 발견합니다. 남편과 또다시 다투게되는게 너무 싫고 남편의 폭언과 포악한 모습이 싫어..그런 상황을 더이상 만들지 말자 하는 마음과 남편의 외도에 대해서&nbsp; 더 많은걸 알게 된다면 더욱더 상처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br/>&gt;그러나 다시한번 생각하면 분명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잘 못하겠어요? 분명 남편의 반응은 뚝 잡아뗄것이고.. 그런거 아니다라든지...문제에 대해 회피할것 같다는 생각과 또 한편으론 내가 강력하게 대응하면 극단적으로 이혼에 대해 얘기할 거라는 것입니다. <br/>&gt;어쩌면 남편의 태도는 나의 태도에 따라 달리 반응할거라는 것입니다.<br/>&gt;이혼이든.. 회피하든.. 오랜기간동안 남편의 그런 의도와 원인을 알아야겠기에 분명 대화는 시작해야 합니다..<br/>&gt;사실, 우리 두사람만의 대화는 불가능할거 같고 어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남편은 응하지 않을거라는 겁니다. 한편으론 남편과 대화를 하여 잘살아보자고 결론을 내리더라도 이미 신뢰가 깨진상태에서 내가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모르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Fri, 06 Jul 2007 00:53: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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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바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6</link>
<description><![CDATA[이런 일 다신 당하고 싶진않거든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나라</dc:creator>
<dc:date>Tue, 19 Jun 2007 14:42: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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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남편의바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7</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외도로 실망이 크셨지만 사랑과 용서로 가정을 지키시려 많이 노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계속되는 여자문제로 더 이상 남편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뢰가 깨어지고 남편에 대한 실망으로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더욱 괴로우신 것 같습니다.<br/><br/>배우자의 외도는 부부 간의 신뢰를 깨뜨리는 가장 파괴적인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라고 여겨집니다.<br/><br/>그동안 그럭저럭 잘 지내셨다고 하셨는데 결혼생활을 해 오시면서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잘못을 하고 들키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더욱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님께서는 그런 남편을 용서하면서 더 사랑해 주는, 즉 남편은 말 잘 듣는 아이의 역할을, 님은 아이가 말 잘 듣게 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해 오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br/><br/>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사실 자체가 힘드셨는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배신감이 느껴져 힘들었는지, 아니면 결혼 12년 동안 남편에게 실망해 왔던 다른 부분들이 외도라는 사건과 뒤섞여 님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인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느꼈던 구체적인 감정은 무엇이었고 그때 드는 생각은 무엇이었는지요? 남편을 용서하고 더욱 더 노력하면서&nbsp; 그때 남편에게 기대한 것은 무엇이고 자신에게 거는 기대는 무엇이었는지요? 결혼 생활에 있어 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인 면이 고루 충족될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님은 정서적인 부분을 어떻게 만족시키려고 하셨고 결혼생활의 만족도에서 성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br/>&nbsp;<br/>아이들을 생각하며 단란한 가정을 꿈꾸는 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남편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며, 두 분이 마음 속 깊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분은 전문기관에서 부부상담 받으시길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br/><br/><br/>&gt;결혼한지12년되었고 그럭저럭 잘 지내온부부입니다&nbsp; <br/>&gt;<br/>&gt;작년 문자메세지로인해 여자가잇었다는거알게되었고 며칠후물었더니 바로 미안하다고하면서 나이트에서 만나서 3번 술마신사이라더군요<br/>&gt;<br/>&gt;아는노총각이랑둘이갔는데부킹해서 넷이서 만났다고..솔직히 일탈을 꿈꾸었는데 잘 안되더라 하면서..그래서 저는 남편을 세상어떤남자보다 믿<br/>&gt;<br/>&gt;어서 그래 꿈굴수는있어도 일탈아무나하는거 아니라고생각해서 화해하고 잘 지냈는데 올 4월에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캐보고 전화검사했는데<br/>&gt;<br/>&gt; 그날 만난다는 사람과는 전화내역이없어서 알아봤더니 나이트에서 또 다른 여자를 만났더군요 일주일에3번 정도 말하자면 처음 만나서 3일 이<br/>&gt;<br/>&gt;후부터약 2주를 만나고 다니더군요 급기야 내가 알 고있다고 싸웠고 첨에는 대한민국남자 거의다 그러는데 뭘 그렇게 크게 생각하냐는 식이더<br/>&gt;<br/>&gt;군요 사과를 하면서도 속마음은...그러던 어느날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편지에 정말 미안하고 다신 그런일 없다고 하더군요 티비에서 어느 목사<br/>&gt;<br/>&gt;의 방송을 ㅂ봤는데 자기가 정말 나쁜 짓했고 반대입장 생각하니 자기는 정말 끔찍했을거라고..정말 뉘우치고 저를 위해 헌신적이었습니다 그리<br/>&gt;<br/>&gt;고 너무나 솔직했고 지난 첫번여자도 사실 3번정도 잤다고..그리고 몇개월 지나고 너무나 부킹이하고싶어서 다른 지인이랑 같이 가서 이번여자<br/>&gt;<br/>&gt;도 만났고 2살 위라는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섹스쾌락은 없었지만 단지 새로운 여자에 대한 호기심 밖에는 전혀 없다고...화해를하고 저도 잠<br/>&gt;<br/>&gt;자리에서 좀더 노력했고 좋았습니다 적극적인 제 모습에 만족해하며 일주일에 3~4번정도로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회사통장이랑 모든거 다 내<br/>&gt;<br/>&gt;게 준다고하더군요 집도제명의로해주고 그리고 교회서하는 부부프로그램도 가기로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걱정하니 혹시 그런곳(나이트)에 가고싶으면 (중독성이 강하다고)<br/>&gt;<br/>&gt;너한테 다 얘기하께 그리고 둘이 해결하자,,어떻게든...그랬었습니다&nbsp; &nbsp; 근데 얼마전 제가외국으로 일이있어 3일 정도 나가게 되었고 집에다른행<br/>&gt;<br/>&gt;사가있어 나갈찌 고민하니까 갔다오라고 권유하더군요 좋은 기회라고...다녀와서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치유가 되나보다 라고 저 자신<br/>&gt;<br/>&gt;도 느낄정도로 근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우리가 밤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니 아이가 자다가 형방에 가서 자는 모습을 보고 제가 놀라하<br/>&gt;<br/>&gt;니, 울지않았던 모습에 놀라하니 얘본래그래 안울어 하는거였어요 그런적 전혀없었거덩요.. 제가 따지니 수퍼에 맥주 사러갔었는데 형방에 가<br/>&gt;<br/>&gt;서 자고있더라 하는거 였어요 따지니 못믿으면 할수없지..하길래 제가없던 사이에 전화내역 달랬더니 준다하더군요 화내면서..회사가바빠 며칠<br/>&gt;<br/>&gt;내로 준다고요제가 따로 알아내는방법이있어서 알아봤더니 애들 재우고 10시반쯤나갔고 2시반에 나이트결제한거있더군요..아마도 새로운 여<br/>&gt;<br/>&gt;자 아님 두번째여자를 만났겠죠 추측은 또새로운 여자와 하룻밤 이겠죠 전화주고&#48407;앗으면 또 만나겠죠 제 생각에는 새로운여자가 그렇게 그리<br/>&gt;<br/>&gt;웠나봅니다 그러니 제가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안으려한거 같습니다<br/>&gt;<br/>&gt;이거 병 맞죠 성중독...어지해야될까요 회사가 어려운걸 못 참고 그럴때마다 이러는거 같아요...혼자살용기...많진않지만 그래야될것같아요<br/>&gt;<br/>&gt;이런 일 다신 당하고 싶진않거든요...아이들이 넘 불상해요 사랑하는남편이었는데 나에게 참 잘하는 그런 남자인데...6년동안 열렬히 사귀고 결<br/>&gt;<br/>&gt;혼한 사랑한 이남자...이 남자의 속맘은 뭘까요<br/>&gt;<br/>&gt;날 사랑한다고는 항상 얘기하는데 ..사랑 없어서 그런걸 까요 아님 저랑 자는게 만족이안되는걸가요 이혼하고 나면 후회는할거같지만 그렇다고<br/>&gt;<br/>&gt; 이남자믿고 살 수도 없을거 같아요 조언부탁드려요<br/>&gt;<br/>&gt;참,남편은 현재 자기일에 후회하고있어요 적성에 맞지않는다고,전문직이니까 그러니 일이 스트레스일수 밖에 없고<br/>&gt;<br/>&gt;잘 되지도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여러모로...남들은 이 나이에 일에열중하며 사회적 지위 올리는데 여념이 없는나이인데..<br/>&gt;<br/>&gt;본인 속상하다고 하지만 이건 해결책이 아니지요..이런 남편 정말 실망이고...남편얼굴 보면 환멸을 느낍니다<br/>&gt;<br/>&gt;전화내역상 별거없다면 이젠 잡아땔겁니다 뒷조사한거 말할수도 없고...앞으로 어떡해야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Fri, 22 Jun 2007 07:26: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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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남편의바람.문제가뭔지알아도해결방법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8</link>
<description><![CDATA[<br/><br/><br/><br/><br/><br/><br/><br/><br/>&gt;남편의 외도로 실망이 크셨지만 사랑과 용서로 가정을 지키시려 많이 노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계속되는 여자문제로 더 이상 남편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뢰가 깨어지고 남편에 대한 실망으로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더욱 괴로우신 것 같습니다.<br/>&gt;<br/>&gt;배우자의 외도는 부부 간의 신뢰를 깨뜨리는 가장 파괴적인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라고 여겨집니다.<br/>&gt;<br/>&gt;그동안 그럭저럭 잘 지내셨다고 하셨는데 결혼생활을 해 오시면서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잘못을 하고 들키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더욱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님께서는 그런 남편을 용서하면서 더 사랑해 주는, 즉 남편은 말 잘 듣는 아이의 역할을, 님은 아이가 말 잘 듣게 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해 오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br/>&gt;<br/>&gt;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사실 자체가 힘드셨는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배신감이 느껴져 힘들었는지, 아니면 결혼 12년 동안 남편에게 실망해 왔던 다른 부분들이 외도라는 사건과 뒤섞여 님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인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느꼈던 구체적인 감정은 무엇이었고 그때 드는 생각은 무엇이었는지요? 남편을 용서하고 더욱 더 노력하면서&nbsp; 그때 남편에게 기대한 것은 무엇이고 자신에게 거는 기대는 무엇이었는지요? 결혼 생활에 있어 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인 면이 고루 충족될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님은 정서적인 부분을 어떻게 만족시키려고 하셨고 결혼생활의 만족도에서 성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br/>&gt; <br/>&gt;아이들을 생각하며 단란한 가정을 꿈꾸는 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남편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며, 두 분이 마음 속 깊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분은 전문기관에서 부부상담 받으시길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br/>&gt;<br/>&gt;<br/>&gt;&gt;결혼한지12년되었고 그럭저럭 잘 지내온부부입니다&nbsp; <br/>&gt;&gt;<br/>&gt;&gt;작년 문자메세지로인해 여자가잇었다는거알게되었고 며칠후물었더니 바로 미안하다고하면서 나이트에서 만나서 3번 술마신사이라더군요<br/>&gt;&gt;<br/>&gt;&gt;아는노총각이랑둘이갔는데부킹해서 넷이서 만났다고..솔직히 일탈을 꿈꾸었는데 잘 안되더라 하면서..그래서 저는 남편을 세상어떤남자보다 믿<br/>&gt;&gt;<br/>&gt;&gt;어서 그래 꿈굴수는있어도 일탈아무나하는거 아니라고생각해서 화해하고 잘 지냈는데 올 4월에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캐보고 전화검사했는데<br/>&gt;&gt;<br/>&gt;&gt; 그날 만난다는 사람과는 전화내역이없어서 알아봤더니 나이트에서 또 다른 여자를 만났더군요 일주일에3번 정도 말하자면 처음 만나서 3일 이<br/>&gt;&gt;<br/>&gt;&gt;후부터약 2주를 만나고 다니더군요 급기야 내가 알 고있다고 싸웠고 첨에는 대한민국남자 거의다 그러는데 뭘 그렇게 크게 생각하냐는 식이더<br/>&gt;&gt;<br/>&gt;&gt;군요 사과를 하면서도 속마음은...그러던 어느날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편지에 정말 미안하고 다신 그런일 없다고 하더군요 티비에서 어느 목사<br/>&gt;&gt;<br/>&gt;&gt;의 방송을 ㅂ봤는데 자기가 정말 나쁜 짓했고 반대입장 생각하니 자기는 정말 끔찍했을거라고..정말 뉘우치고 저를 위해 헌신적이었습니다 그리<br/>&gt;&gt;<br/>&gt;&gt;고 너무나 솔직했고 지난 첫번여자도 사실 3번정도 잤다고..그리고 몇개월 지나고 너무나 부킹이하고싶어서 다른 지인이랑 같이 가서 이번여자<br/>&gt;&gt;<br/>&gt;&gt;도 만났고 2살 위라는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섹스쾌락은 없었지만 단지 새로운 여자에 대한 호기심 밖에는 전혀 없다고...화해를하고 저도 잠<br/>&gt;&gt;<br/>&gt;&gt;자리에서 좀더 노력했고 좋았습니다 적극적인 제 모습에 만족해하며 일주일에 3~4번정도로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회사통장이랑 모든거 다 내<br/>&gt;&gt;<br/>&gt;&gt;게 준다고하더군요 집도제명의로해주고 그리고 교회서하는 부부프로그램도 가기로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걱정하니 혹시 그런곳(나이트)에 가고싶으면 (중독성이 강하다고)<br/>&gt;&gt;<br/>&gt;&gt;너한테 다 얘기하께 그리고 둘이 해결하자,,어떻게든...그랬었습니다&nbsp; &nbsp; 근데 얼마전 제가외국으로 일이있어 3일 정도 나가게 되었고 집에다른행<br/>&gt;&gt;<br/>&gt;&gt;사가있어 나갈찌 고민하니까 갔다오라고 권유하더군요 좋은 기회라고...다녀와서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치유가 되나보다 라고 저 자신<br/>&gt;&gt;<br/>&gt;&gt;도 느낄정도로 근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우리가 밤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니 아이가 자다가 형방에 가서 자는 모습을 보고 제가 놀라하<br/>&gt;&gt;<br/>&gt;&gt;니, 울지않았던 모습에 놀라하니 얘본래그래 안울어 하는거였어요 그런적 전혀없었거덩요.. 제가 따지니 수퍼에 맥주 사러갔었는데 형방에 가<br/>&gt;&gt;<br/>&gt;&gt;서 자고있더라 하는거 였어요 따지니 못믿으면 할수없지..하길래 제가없던 사이에 전화내역 달랬더니 준다하더군요 화내면서..회사가바빠 며칠<br/>&gt;&gt;<br/>&gt;&gt;내로 준다고요제가 따로 알아내는방법이있어서 알아봤더니 애들 재우고 10시반쯤나갔고 2시반에 나이트결제한거있더군요..아마도 새로운 여<br/>&gt;&gt;<br/>&gt;&gt;자 아님 두번째여자를 만났겠죠 추측은 또새로운 여자와 하룻밤 이겠죠 전화주고&#48407;앗으면 또 만나겠죠 제 생각에는 새로운여자가 그렇게 그리<br/>&gt;&gt;<br/>&gt;&gt;웠나봅니다 그러니 제가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안으려한거 같습니다<br/>&gt;&gt;<br/>&gt;&gt;이거 병 맞죠 성중독...어지해야될까요 회사가 어려운걸 못 참고 그럴때마다 이러는거 같아요...혼자살용기...많진않지만 그래야될것같아요<br/>&gt;&gt;<br/>&gt;&gt;이런 일 다신 당하고 싶진않거든요...아이들이 넘 불상해요 사랑하는남편이었는데 나에게 참 잘하는 그런 남자인데...6년동안 열렬히 사귀고 결<br/>&gt;&gt;<br/>&gt;&gt;혼한 사랑한 이남자...이 남자의 속맘은 뭘까요<br/>&gt;&gt;<br/>&gt;&gt;날 사랑한다고는 항상 얘기하는데 ..사랑 없어서 그런걸 까요 아님 저랑 자는게 만족이안되는걸가요 이혼하고 나면 후회는할거같지만 그렇다고<br/>&gt;&gt;<br/>&gt;&gt; 이남자믿고 살 수도 없을거 같아요 조언부탁드려요<br/>&gt;&gt;<br/>&gt;&gt;참,남편은 현재 자기일에 후회하고있어요 적성에 맞지않는다고,전문직이니까 그러니 일이 스트레스일수 밖에 없고<br/>&gt;&gt;<br/>&gt;&gt;잘 되지도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여러모로...남들은 이 나이에 일에열중하며 사회적 지위 올리는데 여념이 없는나이인데..<br/>&gt;&gt;<br/>&gt;&gt;본인 속상하다고 하지만 이건 해결책이 아니지요..이런 남편 정말 실망이고...남편얼굴 보면 환멸을 느낍니다<br/>&gt;&gt;<br/>&gt;&gt;전화내역상 별거없다면 이젠 잡아땔겁니다 뒷조사한거 말할수도 없고...앞으로 어떡해야될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나라</dc:creator>
<dc:date>Fri, 22 Jun 2007 17:25: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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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gt; Re: 남편의바람.문제가뭔지알아도해결방법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9</link>
<description><![CDATA[이번 일을 겪으시면서 짧은 시간에 자신에 대해 많은 통찰을 하신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br/>또한 남편과의 관계에서 자기 자신이 변화되어야 할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내면이 성장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하신 결단에 대해서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br/>상담에 대해서는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시면(02-6377-6150)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<br/>&gt;답글감사합니다..그며칠동안 정면돌파하여 즉 함께갔던 분께 알아보니 그곳에 갔었고 갔지만 그날 따라여자에게 관심도 안가졌고 술한잔하고 <br/>&gt;함께 집으로 같이 온것알았습니다..첨에는 잡아땠었는데 알아본 얘기하니 화내면서 나가더군요<br/>&gt;오후정도에 문자로 미안 하고 용서할수있다면 해달라고 하더군요..<br/>&gt;<br/>&gt;밤에 집에들어와 진지하게 우리가 살아온 얘기를 진지하게했습니다<br/>&gt;평소 저에게 아무 불만 없다던 사람이 할 말 ㄱ꽤 많았어요..지금 자기가 불상하지않냐고..<br/>&gt;저흰 지방 출신인데 여긴 허심탄회 술한잔하며 하소연 할 친구하나 없다고요<br/>&gt;<br/>&gt;12년 헛살았다고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우리는 결혼과 함께 이곳으로 왔고 이곳에선 아무 연고도 없습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남편일을(직업적 일-자영업)자기일처럼 해줄 사람하나없고 그렇게 헛 살수밖에 없었던 요인중에<br/>&gt;20%는 나에게 책임이있다고요..술한잔 맘편히 못먹게했다네요 12년동안..<br/>&gt;저는 그렇게 병적으로 남편단속한 적 없는데 본인 그게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br/>&gt;<br/>&gt;단지 회식하는줄 알아도 12시가 넘어가면 전화한통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요구했을 뿐인데..<br/>&gt;저의 말투가 상대에겐 제가 의도한 것보다는 강하다는말 들은적이 있어 이해되는 부분이있기도 합니다<br/>&gt;기질적으로 남편은 그걸 크게 저는 단순하게 받아들이는 모양입니다<br/>&gt;<br/>&gt;부부문제는 단순히 여자문제에 국한된게 아니라는 생각 첨으로 하게되었습니다 12년의<br/>&gt;문제가 여자문제로 구체화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br/>&gt;<br/>&gt;남편은 쥐어살고 저는 언제나 요구하는게 많지않았나 생각합니다<br/>&gt;그런 저에게 언제나 배려심 많은 남편이었고 저는 남편을 어릴적 아빠사랑 모자란 아이가 당연히 날 사랑해주고<br/>&gt;이해해주는 아빠처럼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미 이사실은 작년에 싸우면서 알게된 우리의 모습입니다<br/>&gt;참고로 저는 아빠가 일찍돌아가셨고 계셨을때도 언니에비해 아빠에게 소외되어 상처가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치유된 상태입니다<br/>&gt;<br/>&gt;그리고 여자문제가 첨 불거졌을때 느꼈던 감정은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 사이인데 이런일을 남편이 어떻게 나 이외에<br/>&gt;여자를 안을수 있었는지 배신감에 힘들었고..두번째는 믿고 싶고 또 믿어질것 같은 남편의 모습이지만 또 약속을 어기고<br/>&gt;힘들게할까봐 아니 확실히 믿을수 없는 그 가능성이 저를 힘들게 햇습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제생활패턴이..<br/>&gt;<br/>&gt;12년의 그럭저럭의 생활 즉 비교적 행복한 가정에서 못 마땅한 ,도저히 받아들일수없는 일은 남편의 능력이<br/>&gt;제가 생각한것에 미치지 못 햇습니다..인맥만들기,자기관리,같은 류의 책들을 들이밀어도 남편은 재미없어하고 <br/>&gt;오히려 톨스토이,모모,배려 이같은 책을 더 재미있어했습니다..맘에 차지않는 해결되지않는 모습이었지요..<br/>&gt;근본적인 저의 불만 이겠지요<br/>&gt;<br/>&gt;결혼생활의만족도,1위가 정서적이고,2위가 육체적이고,3위가 경제입니다 <br/>&gt;<br/>&gt;정서적으로는, 남편의배려가 아주 많았고,육체적으로는, 별 불만없이 살다가 첨 여자문제이후 제가 수동적인자세에서<br/>&gt;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했고 저도 남편도 만족하는정도였죠,두번째 여자문제이후솔직얘기해보니 남편은 제가 섹스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br/>&gt;특이한 여잔줄알았다고 합니다.하지만 저의 노력으로 꽤 원만한 관계유지하고있고 지금도 남편은 저와 성생활에 만족한다고합니다<br/>&gt;전혀 거짓은 아닌것 같고,단지 외관여자와의 관계에서 저보다 더 만족할만한 쾌락을 맛보앗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br/>&gt;<br/>&gt;3~4년전 창업이후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다투기도 하고 지금도 남편의 최대 고민입니다<br/>&gt;전문직이긴 하나 경제추세가 힘들어지는 직종이지요<br/>&gt;본인도인정하더군요 2~3년 전부터 우리 많이 흔들렸다고...<br/>&gt;<br/>&gt;남편은 지금도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합니다..제가 (그럼 당신은 당신대로 밖에서 풀고 나도 가끔나가서 남자랑 놀고 들어오고)이렇게 한번 살아볼까 햇더니 생각해본답니다...지금 목표가 이혼 안하는거니까...라고하더군요<br/>&gt;아님 별거2주일 만 해볼가 햇더니 우린 적응을 잘하니까 별거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br/>&gt;별거를 하면 우린 헤어질 거라나요...<br/>&gt;<br/>&gt;우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br/>&gt;이혼이 목적은 아니지만 그냥 살긴 힘들고,살꺼면 제대로 살아야되는데...<br/>&gt;해외나갔을때 나이트한번 갔다온것 까지 알아내는 저의 탐정같은 솜씨에 놀랍고, 이제 절대 그런곳에는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br/>&gt;제가 아는바로는 남편에게 제가 첫여자인 만큼 젊었을때 여자를 너무 모르다가 늦게 알게되어... 언제 그 것이 잠 재워 질가요?<br/>&gt;<br/>&gt;2번이나 일을 겪으면서 남편의 미움만큼 저에대한 죄책감도 많앗습니다<br/>&gt;나만 아는 저의 성격에...고칠려고 해도 잘 되지않을 때도많고..그것으로 남편은 상처를 받았겠지요...제가변해야 상대도 <br/>&gt;변한다는거 알지만 이젠 저도 그이상의 상처를 보듬고 살아갈수있을까요?<br/>&gt;<br/>&gt;부부상담은 어&#45935;게 신청해야하며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고 비용 또한 알고 싶습니다 <br/>&gt;빠른 시간내에 알려주세요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gt;남편의 외도로 실망이 크셨지만 사랑과 용서로 가정을 지키시려 많이 노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계속되는 여자문제로 더 이상 남편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뢰가 깨어지고 남편에 대한 실망으로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더욱 괴로우신 것 같습니다.<br/>&gt;&gt;<br/>&gt;&gt;배우자의 외도는 부부 간의 신뢰를 깨뜨리는 가장 파괴적인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데 있어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라고 여겨집니다.<br/>&gt;&gt;<br/>&gt;&gt;그동안 그럭저럭 잘 지내셨다고 하셨는데 결혼생활을 해 오시면서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잘못을 하고 들키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더욱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님께서는 그런 남편을 용서하면서 더 사랑해 주는, 즉 남편은 말 잘 듣는 아이의 역할을, 님은 아이가 말 잘 듣게 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해 오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br/>&gt;&gt;<br/>&gt;&gt;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았을 때 그 사실 자체가 힘드셨는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배신감이 느껴져 힘들었는지, 아니면 결혼 12년 동안 남편에게 실망해 왔던 다른 부분들이 외도라는 사건과 뒤섞여 님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인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느꼈던 구체적인 감정은 무엇이었고 그때 드는 생각은 무엇이었는지요? 남편을 용서하고 더욱 더 노력하면서&nbsp; 그때 남편에게 기대한 것은 무엇이고 자신에게 거는 기대는 무엇이었는지요? 결혼 생활에 있어 경제적, 정서적, 육체적인 면이 고루 충족될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님은 정서적인 부분을 어떻게 만족시키려고 하셨고 결혼생활의 만족도에서 성생활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br/>&gt;&gt; <br/>&gt;&gt;아이들을 생각하며 단란한 가정을 꿈꾸는 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남편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이 잘못인 줄 알면서도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며, 두 분이 마음 속 깊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분은 전문기관에서 부부상담 받으시길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br/>&gt;&gt;<br/>&gt;&gt;<br/>&gt;&gt;&gt;결혼한지12년되었고 그럭저럭 잘 지내온부부입니다&nbsp; <br/>&gt;&gt;&gt;<br/>&gt;&gt;&gt;작년 문자메세지로인해 여자가잇었다는거알게되었고 며칠후물었더니 바로 미안하다고하면서 나이트에서 만나서 3번 술마신사이라더군요<br/>&gt;&gt;&gt;<br/>&gt;&gt;&gt;아는노총각이랑둘이갔는데부킹해서 넷이서 만났다고..솔직히 일탈을 꿈꾸었는데 잘 안되더라 하면서..그래서 저는 남편을 세상어떤남자보다 믿<br/>&gt;&gt;&gt;<br/>&gt;&gt;&gt;어서 그래 꿈굴수는있어도 일탈아무나하는거 아니라고생각해서 화해하고 잘 지냈는데 올 4월에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캐보고 전화검사했는데<br/>&gt;&gt;&gt;<br/>&gt;&gt;&gt; 그날 만난다는 사람과는 전화내역이없어서 알아봤더니 나이트에서 또 다른 여자를 만났더군요 일주일에3번 정도 말하자면 처음 만나서 3일 이<br/>&gt;&gt;&gt;<br/>&gt;&gt;&gt;후부터약 2주를 만나고 다니더군요 급기야 내가 알 고있다고 싸웠고 첨에는 대한민국남자 거의다 그러는데 뭘 그렇게 크게 생각하냐는 식이더<br/>&gt;&gt;&gt;<br/>&gt;&gt;&gt;군요 사과를 하면서도 속마음은...그러던 어느날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편지에 정말 미안하고 다신 그런일 없다고 하더군요 티비에서 어느 목사<br/>&gt;&gt;&gt;<br/>&gt;&gt;&gt;의 방송을 ㅂ봤는데 자기가 정말 나쁜 짓했고 반대입장 생각하니 자기는 정말 끔찍했을거라고..정말 뉘우치고 저를 위해 헌신적이었습니다 그리<br/>&gt;&gt;&gt;<br/>&gt;&gt;&gt;고 너무나 솔직했고 지난 첫번여자도 사실 3번정도 잤다고..그리고 몇개월 지나고 너무나 부킹이하고싶어서 다른 지인이랑 같이 가서 이번여자<br/>&gt;&gt;&gt;<br/>&gt;&gt;&gt;도 만났고 2살 위라는얘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섹스쾌락은 없었지만 단지 새로운 여자에 대한 호기심 밖에는 전혀 없다고...화해를하고 저도 잠<br/>&gt;&gt;&gt;<br/>&gt;&gt;&gt;자리에서 좀더 노력했고 좋았습니다 적극적인 제 모습에 만족해하며 일주일에 3~4번정도로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회사통장이랑 모든거 다 내<br/>&gt;&gt;&gt;<br/>&gt;&gt;&gt;게 준다고하더군요 집도제명의로해주고 그리고 교회서하는 부부프로그램도 가기로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걱정하니 혹시 그런곳(나이트)에 가고싶으면 (중독성이 강하다고)<br/>&gt;&gt;&gt;<br/>&gt;&gt;&gt;너한테 다 얘기하께 그리고 둘이 해결하자,,어떻게든...그랬었습니다&nbsp; &nbsp; 근데 얼마전 제가외국으로 일이있어 3일 정도 나가게 되었고 집에다른행<br/>&gt;&gt;&gt;<br/>&gt;&gt;&gt;사가있어 나갈찌 고민하니까 갔다오라고 권유하더군요 좋은 기회라고...다녀와서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치유가 되나보다 라고 저 자신<br/>&gt;&gt;&gt;<br/>&gt;&gt;&gt;도 느낄정도로 근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우리가 밤에 잠시 나갔다 들어오니 아이가 자다가 형방에 가서 자는 모습을 보고 제가 놀라하<br/>&gt;&gt;&gt;<br/>&gt;&gt;&gt;니, 울지않았던 모습에 놀라하니 얘본래그래 안울어 하는거였어요 그런적 전혀없었거덩요.. 제가 따지니 수퍼에 맥주 사러갔었는데 형방에 가<br/>&gt;&gt;&gt;<br/>&gt;&gt;&gt;서 자고있더라 하는거 였어요 따지니 못믿으면 할수없지..하길래 제가없던 사이에 전화내역 달랬더니 준다하더군요 화내면서..회사가바빠 며칠<br/>&gt;&gt;&gt;<br/>&gt;&gt;&gt;내로 준다고요제가 따로 알아내는방법이있어서 알아봤더니 애들 재우고 10시반쯤나갔고 2시반에 나이트결제한거있더군요..아마도 새로운 여<br/>&gt;&gt;&gt;<br/>&gt;&gt;&gt;자 아님 두번째여자를 만났겠죠 추측은 또새로운 여자와 하룻밤 이겠죠 전화주고&#48407;앗으면 또 만나겠죠 제 생각에는 새로운여자가 그렇게 그리<br/>&gt;&gt;&gt;<br/>&gt;&gt;&gt;웠나봅니다 그러니 제가 없는 기회를 놓치지 안으려한거 같습니다<br/>&gt;&gt;&gt;<br/>&gt;&gt;&gt;이거 병 맞죠 성중독...어지해야될까요 회사가 어려운걸 못 참고 그럴때마다 이러는거 같아요...혼자살용기...많진않지만 그래야될것같아요<br/>&gt;&gt;&gt;<br/>&gt;&gt;&gt;이런 일 다신 당하고 싶진않거든요...아이들이 넘 불상해요 사랑하는남편이었는데 나에게 참 잘하는 그런 남자인데...6년동안 열렬히 사귀고 결<br/>&gt;&gt;&gt;<br/>&gt;&gt;&gt;혼한 사랑한 이남자...이 남자의 속맘은 뭘까요<br/>&gt;&gt;&gt;<br/>&gt;&gt;&gt;날 사랑한다고는 항상 얘기하는데 ..사랑 없어서 그런걸 까요 아님 저랑 자는게 만족이안되는걸가요 이혼하고 나면 후회는할거같지만 그렇다고<br/>&gt;&gt;&gt;<br/>&gt;&gt;&gt; 이남자믿고 살 수도 없을거 같아요 조언부탁드려요<br/>&gt;&gt;&gt;<br/>&gt;&gt;&gt;참,남편은 현재 자기일에 후회하고있어요 적성에 맞지않는다고,전문직이니까 그러니 일이 스트레스일수 밖에 없고<br/>&gt;&gt;&gt;<br/>&gt;&gt;&gt;잘 되지도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여러모로...남들은 이 나이에 일에열중하며 사회적 지위 올리는데 여념이 없는나이인데..<br/>&gt;&gt;&gt;<br/>&gt;&gt;&gt;본인 속상하다고 하지만 이건 해결책이 아니지요..이런 남편 정말 실망이고...남편얼굴 보면 환멸을 느낍니다<br/>&gt;&gt;&gt;<br/>&gt;&gt;&gt;전화내역상 별거없다면 이젠 잡아땔겁니다 뒷조사한거 말할수도 없고...앞으로 어떡해야될까요?<br/>&gt;&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Sat, 23 Jun 2007 17:28: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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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4</link>
<description><![CDATA[이제 결혼한지 2주도 채 되지않은 새댁입니다. <br/>남편은 저보다 한살 아래이고 저희는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을 결정하고 <br/>6개월만에 이렇게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br/>그런데 행복하기만 할줄 알았던 결혼생활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br/>결혼전에는 세상에 이렇게 자상한 남자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저한테 너무 잘했었는데 결혼하고나니<br/>남편이 저에대한 사랑이 식어버려서 하나도 행복하지않다며 여기서 그냥 그만두자고 합니다.<br/>그만두면 자기 인생도 끝나지만 제인생 망쳐놓은것도 너무 미안하다며 보상은 해주겠다고...<br/>자기도 너무 힘들다며 차라리 같이 죽자고 하기도 하고...<br/>다른 여자가 생겨서 그런것도 아니고 요즘은 집에 있는날이면 줄곳 온라인게임만 합니다.<br/>결혼식 일주일전에도 자기가 너무 혼란스럽다며 결혼을 미루자고 하더군요.<br/>그게 싫으면 그냥 그만두던지 둘중 하날 택하라더라구요. 자기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너무 <br/>괴롭다면서... 그래서 전 절대 안된다고 그냥 하자고 했죠.. 그랬더니 다음날 미안하다며 <br/>자기가 그런말했던거 잊어버리라고 하더라구요..그대신 혼인신고는 좀 나중에 하자며...<br/>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어요.&nbsp; <br/>그런데 또 그런말을 하면서 아니면 한달 정도만 자길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더라구요.<br/>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어제 제가 너무 괴로워서 남편이랑 같이 술을먹고 터트려버린거에요.<br/>펑펑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그랬더니 이렇게 자기한테 서운한 마음 갖으면서 어떻게 평생 살<br/>려그러냐고 그냥 이쯤에서 정리하자고 하는거에요... <br/>전 어떻게 하면 좋죠? 남편을 사랑해요.. 남편이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괴롭지만<br/>결혼생활이 꼭 사랑만 갖고 되는것도 아니고.. 제가 잘 하면 남편도 절 다시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br/>사랑은 어차피 곧 식어버릴텐데 살다보면 정도 들고 행복할 날이 오지않을까요?<br/>전 정말 헤어지고 싶지않은데 어쩌면 좋죠? ㅠ.ㅠ<br/>지금은 당분간 서로 터치하지않고 각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내기로 했어요..<br/>자기한테 신경 많이 쓰지말라네요. 그러면 자기가 부담스럽고 미안하다고...<br/>그러기로는 했는데 걱정이 되서 미칠것 같아요. 이러다가 서로 더 멀어지는건 아닌지...<br/>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죠??&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tjdgml</dc:creator>
<dc:date>Fri, 15 Jun 2007 10:04: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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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5</link>
<description><![CDATA[신혼에 대한 기대가 컸을 텐데, 기대했던 행복한 시간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실 것 같네요. 현재 겪고 계신 남편의 반응에 매우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고, 사랑이 식어버렸다는 남편의 말로 너무나 힘들고, 슬픈 감정을 경험하고 계실 님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두 사람이 처음 만나 빠른 시일에 결혼을 할 경우 서로에 대한 충분한 탐색보다는 감정적인 차원에서만 만남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결혼이라는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br/><br/>먼저 두 사람의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로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계신지, 결혼 전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의견차이로 인한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서로가 자신의 의견을 편안하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 편안하게 받아줄 수 있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상대방의 마음을 거슬릴까봐 지나치게 맞추며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지는 않는지, 아니면 반대로 님이 생각하고 결정한대로 남편이 주로 맞춰주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상담이나 의사소통프로그램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의사소통은 서로가 다르게 경험하는 감정이나, 서로의 다른 가치관이나 생각, 서로의 다른 기대들, 서로의 다른 욕구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만들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므로 상대에 대한 깊은 차원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됩니다.&nbsp; &nbsp;  <br/><br/>글로만 봐서는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현재 남편의 반응을 볼 때,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가족 안에서 해결되지 않았던 상처가 결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지며 내면에서 혼란스러움을 경험하고 있을 수도 있고, 결혼에 대한 부담스러움이나 불안을 회피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성향이 있을 수도 있으며, 또한 두 사람의 상호작용에서 그 원인이 있을 수도 있고, 그 외에 다른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겪고 계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원인부터 파악하셔야 하며, 님 뿐만 아니라 남편도 함께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br/><br/><br/><br/>&gt;이제 결혼한지 2주도 채 되지않은 새댁입니다. <br/>&gt;남편은 저보다 한살 아래이고 저희는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을 결정하고 <br/>&gt;6개월만에 이렇게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br/>&gt;그런데 행복하기만 할줄 알았던 결혼생활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br/>&gt;결혼전에는 세상에 이렇게 자상한 남자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저한테 너무 잘했었는데 결혼하고나니<br/>&gt;남편이 저에대한 사랑이 식어버려서 하나도 행복하지않다며 여기서 그냥 그만두자고 합니다.<br/>&gt;그만두면 자기 인생도 끝나지만 제인생 망쳐놓은것도 너무 미안하다며 보상은 해주겠다고...<br/>&gt;자기도 너무 힘들다며 차라리 같이 죽자고 하기도 하고...<br/>&gt;다른 여자가 생겨서 그런것도 아니고 요즘은 집에 있는날이면 줄곳 온라인게임만 합니다.<br/>&gt;결혼식 일주일전에도 자기가 너무 혼란스럽다며 결혼을 미루자고 하더군요.<br/>&gt;그게 싫으면 그냥 그만두던지 둘중 하날 택하라더라구요. 자기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너무 <br/>&gt;괴롭다면서... 그래서 전 절대 안된다고 그냥 하자고 했죠.. 그랬더니 다음날 미안하다며 <br/>&gt;자기가 그런말했던거 잊어버리라고 하더라구요..그대신 혼인신고는 좀 나중에 하자며...<br/>&gt;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어요.&nbsp; <br/>&gt;그런데 또 그런말을 하면서 아니면 한달 정도만 자길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더라구요.<br/>&gt;그래서 알았다고 했는데... 어제 제가 너무 괴로워서 남편이랑 같이 술을먹고 터트려버린거에요.<br/>&gt;펑펑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그랬더니 이렇게 자기한테 서운한 마음 갖으면서 어떻게 평생 살<br/>&gt;려그러냐고 그냥 이쯤에서 정리하자고 하는거에요... <br/>&gt;전 어떻게 하면 좋죠? 남편을 사랑해요.. 남편이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괴롭지만<br/>&gt;결혼생활이 꼭 사랑만 갖고 되는것도 아니고.. 제가 잘 하면 남편도 절 다시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요?<br/>&gt;사랑은 어차피 곧 식어버릴텐데 살다보면 정도 들고 행복할 날이 오지않을까요?<br/>&gt;전 정말 헤어지고 싶지않은데 어쩌면 좋죠? ㅠ.ㅠ<br/>&gt;지금은 당분간 서로 터치하지않고 각자 하고 싶은거 하면서 지내기로 했어요..<br/>&gt;자기한테 신경 많이 쓰지말라네요. 그러면 자기가 부담스럽고 미안하다고...<br/>&gt;그러기로는 했는데 걱정이 되서 미칠것 같아요. 이러다가 서로 더 멀어지는건 아닌지...<br/>&gt;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18 Jun 2007 17:45: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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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때문에 매우 고통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br/>저는 현재 26살이고, 여자이며, 얼마전 결혼하였습니다.<br/>저와 엄마는 교회에 다니고, 아빠와 오빠는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br/>저와 저의 부모님은 이제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 같아 마지막 방도로써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nbsp; 제가 봤을 때 저와 제 부모님의 문제는 아주 복잡하게 얽히고 &#49445;혀있는 실타래와 같고, 곪을 대로 곪아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과연 해결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앞서는 것이 저의 진심입니다.<br/>먼저,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과 놀이동산에도 가고 좋은 레스토랑에도 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엄마에게 행한 폭력이 더욱 크게 자리잡고 있지요. <br/>아빠 역시 폭력가정에 자랐습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시고, 욕을 하시고, 무시하고, 돈을 잘 주지도 않고, 잘 쓰지 못하도록 하고, 외도를 하시며 살았습니다. 제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삶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엄마를 통해 들은 것은 이정도입니다. 이런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빠는, 제가 아빠를 증오하듯이, 할아버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br/>저희 아빠도 할아버지와 비슷하여 엄마를 무시하고, 돈을 잘 쓰지 못하게 합니다. 가계부를 일일이 검사하고, 돈을 써야하는 상황이면 화부터 냅니다. 아빠는 가족보다 돈을 더욱 사랑하고,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엄마가 혹시라도 다른 엉뚱한데 돈을 쓰지는 않을까, 낭비하지 않을까, 자기 몰래 다른데 쓰지않나 항상 노심초사하며, 모든 돈을 자기가 관리해야하고, 몇만원이라도 허술한 데가 있으면 고함을 치며 욕을 합니다. <br/>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엄마에게 가계부 검사한다고 가계부와 통장을 가져와보라고 하면 저는 손이 덜덜 떨리고, 심박동부터 빨라질 정도로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br/>아빠는 엄마가 생활비를 많이 쓰거나 자기의 자존심을 긁을때 보통 폭력을 휘두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아빠가 싸우다 아빠가 엄마를 때리면 엄마는 제 방으로 달려오시고, 문을 잠그고 밤새도록 저와 방문을 힘껏 밀어서, 방문이 열리지 않게하여 아빠의 폭력을 피했습니다. 정말 수도없이 그랬지요. <br/>중학교 2학년때,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퇴근하여 오자마자 집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고, 다른 집에서 우리집이 보이지 않게 한 이후, 엄마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를 넘어뜨리고 때리는데 저는 아빠 뒤에서 아빠의 머리를 잡고 때리지 못하게 막 막았습니다. 저는 이러다 엄마가 죽을까봐 너무 무서워 119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왔고, 아빠가 경찰서에 가는 대신 엄마가 가겠다고 하여 저와 엄마가 같이 경찰서에 가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저는 엄마가 아빠를 폭력으로 고소하기를 내심 원했지만 엄마는 마음이 약해서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이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 달 정도 엄마과 여관방을 전전하며 보내다가 집에 들어갔습니다. <br/>가정폭력법이 제정되고, 저와 오빠가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때리는 아빠를 막고 하면서 폭력이 덜해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다혈질적인 성격때문에 아빠는 화가나면 욕을 하고 손부터 올라갑니다. <br/>아빠는 외도도 많이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친척 여자와 바람을 피다 들킨 적도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때, 다른 여자와 여관에 있다가 엄마의 미행으로 들킨 적도 여러번입니다. 한 번은 엄마가 경찰을 대동하여 여관에 가서 나오게 하니, 그여자와 나와서는, 그 여자와 경찰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고 합니다. 경찰들까지 혀를 끌끌 찼다고 합니다(이것은 다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3년전 쯤에는 엄마가 갑자기 저에게 전화를 하여, 아빠가 다른 여자와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엄마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저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엄마의 다급한 전화에 그곳에 갔습니다. 여관 주인과 경찰은 저를 다른 곳에 있게 하여<br/>아빠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 상황과 그런 부모를 보면서 정말 비참함을 느껴야했습니다. <br/>작년 여름에는 회사에서 유럽여행을 간다고 집에 거짓말을 하고, 다른 여자와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은 엄마가 아빠의 여행가방을 정리하다가 호텔방 같이 쓰는 사람 이름이 적힌 종이에 아빠와 어떤 여자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br/>아빠는 현재도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와는 2주일에 한번씩 교회에 가는 대신,토요일날 놀러가는 것(즉,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 에 딴지 걸지 말라는 계약 아닌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드러내놓고 바람을 피워도 아주 당당한 모습이지요.<br/><br/>엄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br/>어렸을 때는 무조건 엄마가 불쌍하고 가엾게만 여겨졌습니다.<br/>제가 지켜줘야만 하고 보호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br/>그런데 저도 커가면서, 저런 쓰레기같은 아빠와 이혼하지 않고, 자녀의 장래를 위해서 이혼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혼은 싫어하신다고 말하는 엄마가 너무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 앞에서 보여서는 말았어야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평생 미워하고 싸우고 욕하고 때리고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느니, 차라리 엄마가 이혼해서 살았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br/>저는 엄마가 저를 너무 의지하는 것이 힘듭니다. 엄마는 제가 엄마를 다 이해한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실 저의 마음 속에는 엄마에 대한 실망감도 매우 크고, 저에게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식에게 의지하기 보다 엄마 스스로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엄마는 아빠에게 너무 무시당하며 살아왔고, 아빠의 지속적인 외도로 사랑도 받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엄마 역시 병든 상태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 일들을 엄마 혼자 해결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저만이라도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br/>이런 저의 마음을 엄마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br/><br/>저는 얼마전에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은 이런 저의 성장배경이나 저의 생각을 잘 모릅니다.<br/>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줄로 알고 있습니다.<br/>저는 저의 문제들을 솔직하게 알리고, 이해받고 싶고, 또한 제가 치료를 받아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남편이 알았으면 좋겠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창피하기만 합니다. <br/><br/>도움을 구합니다. 이런 저와 저의 가족의 상황이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저의 엄마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Wed, 13 Jun 2007 13:21: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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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가족의 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3</link>
<description><![CDATA[폭력과 폭언을 하고 가족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아버지와 무기력한 모습으로 남편의 폭력을 당하면서 딸에게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하면서 자녀와 신앙을 내세우며 그 자리를 처연하게 지키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님이 경험했을 아픈 마음들이 그대로 전달되며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애쓰신 님의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br/><br/>부모님께서는 평생을 함께 하시면서 부부간의 소통이 없는 폭력가정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나타내면서 지금까지 오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이 그런 모습으로 살 수밖에 없었다는 것에는 그 분들만의 이유가 있겠지요. 글을 보면 님의 어머니는 지금까지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딸의 등 뒤에서 숨어서 딸을 자신 대신 싸우도록 앞에 내세우고 자신은 딸을 통해 위안을 얻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딸이 감당해야할 고통이나 마음의 짐을 얼마나 헤아렸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님은 충분히 부모의 문제로 고통을 받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고통을 감수하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분의 문제를 님이 해결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아버지가 준비가 안 되신다면 어머니라도 어머니로서 혹은 한 성인으로서 자신을 추수 릴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 <br/><br/>님도 지금까지 등위에 짊어지고 계신 짐을 내려놓고 자신의 살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일이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너무도 오래 동안 나 자신이 아닌 어머니의 혹은 가족의 일부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전문기관을 찾아서 도움을 받으셔도 되고 저희 연구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부역동과 가족체계의 이해와 적용”라는 과목(김영애 소장님 강의)을 들으시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특히 결혼을 한 지 얼만 안된 님에게는 “부부역동과 가족 체계의 이해와 적용”이 더욱 도움이 되는 강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때문에 매우 고통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br/>&gt;저는 현재 26살이고, 여자이며, 얼마전 결혼하였습니다.<br/>&gt;저와 엄마는 교회에 다니고, 아빠와 오빠는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br/>&gt;저와 저의 부모님은 이제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것 같아 마지막 방도로써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nbsp; 제가 봤을 때 저와 제 부모님의 문제는 아주 복잡하게 얽히고 &#49445;혀있는 실타래와 같고, 곪을 대로 곪아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과연 해결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앞서는 것이 저의 진심입니다.<br/>&gt;먼저,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님과 놀이동산에도 가고 좋은 레스토랑에도 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엄마에게 행한 폭력이 더욱 크게 자리잡고 있지요. <br/>&gt;아빠 역시 폭력가정에 자랐습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하시고, 욕을 하시고, 무시하고, 돈을 잘 주지도 않고, 잘 쓰지 못하도록 하고, 외도를 하시며 살았습니다. 제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삶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엄마를 통해 들은 것은 이정도입니다. 이런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빠는, 제가 아빠를 증오하듯이, 할아버지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br/>&gt;저희 아빠도 할아버지와 비슷하여 엄마를 무시하고, 돈을 잘 쓰지 못하게 합니다. 가계부를 일일이 검사하고, 돈을 써야하는 상황이면 화부터 냅니다. 아빠는 가족보다 돈을 더욱 사랑하고,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엄마가 혹시라도 다른 엉뚱한데 돈을 쓰지는 않을까, 낭비하지 않을까, 자기 몰래 다른데 쓰지않나 항상 노심초사하며, 모든 돈을 자기가 관리해야하고, 몇만원이라도 허술한 데가 있으면 고함을 치며 욕을 합니다. <br/>&gt;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엄마에게 가계부 검사한다고 가계부와 통장을 가져와보라고 하면 저는 손이 덜덜 떨리고, 심박동부터 빨라질 정도로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이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br/>&gt;아빠는 엄마가 생활비를 많이 쓰거나 자기의 자존심을 긁을때 보통 폭력을 휘두릅니다. 어릴때부터 엄마아빠가 싸우다 아빠가 엄마를 때리면 엄마는 제 방으로 달려오시고, 문을 잠그고 밤새도록 저와 방문을 힘껏 밀어서, 방문이 열리지 않게하여 아빠의 폭력을 피했습니다. 정말 수도없이 그랬지요. <br/>&gt;중학교 2학년때, 무슨 이유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퇴근하여 오자마자 집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고, 다른 집에서 우리집이 보이지 않게 한 이후, 엄마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를 넘어뜨리고 때리는데 저는 아빠 뒤에서 아빠의 머리를 잡고 때리지 못하게 막 막았습니다. 저는 이러다 엄마가 죽을까봐 너무 무서워 119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왔고, 아빠가 경찰서에 가는 대신 엄마가 가겠다고 하여 저와 엄마가 같이 경찰서에 가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저는 엄마가 아빠를 폭력으로 고소하기를 내심 원했지만 엄마는 마음이 약해서 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이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 달 정도 엄마과 여관방을 전전하며 보내다가 집에 들어갔습니다. <br/>&gt;가정폭력법이 제정되고, 저와 오빠가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때리는 아빠를 막고 하면서 폭력이 덜해지긴 하였지만, 아직도 다혈질적인 성격때문에 아빠는 화가나면 욕을 하고 손부터 올라갑니다. <br/>&gt;아빠는 외도도 많이 하였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친척 여자와 바람을 피다 들킨 적도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때, 다른 여자와 여관에 있다가 엄마의 미행으로 들킨 적도 여러번입니다. 한 번은 엄마가 경찰을 대동하여 여관에 가서 나오게 하니, 그여자와 나와서는, 그 여자와 경찰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고 합니다. 경찰들까지 혀를 끌끌 찼다고 합니다(이것은 다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3년전 쯤에는 엄마가 갑자기 저에게 전화를 하여, 아빠가 다른 여자와 여관에 들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엄마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저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하였습니다. 엄마의 다급한 전화에 그곳에 갔습니다. 여관 주인과 경찰은 저를 다른 곳에 있게 하여<br/>&gt;아빠를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 상황과 그런 부모를 보면서 정말 비참함을 느껴야했습니다. <br/>&gt;작년 여름에는 회사에서 유럽여행을 간다고 집에 거짓말을 하고, 다른 여자와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은 엄마가 아빠의 여행가방을 정리하다가 호텔방 같이 쓰는 사람 이름이 적힌 종이에 아빠와 어떤 여자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 알았습니다.<br/>&gt;아빠는 현재도 외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와는 2주일에 한번씩 교회에 가는 대신,토요일날 놀러가는 것(즉,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 에 딴지 걸지 말라는 계약 아닌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드러내놓고 바람을 피워도 아주 당당한 모습이지요.<br/>&gt;<br/>&gt;엄마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br/>&gt;어렸을 때는 무조건 엄마가 불쌍하고 가엾게만 여겨졌습니다.<br/>&gt;제가 지켜줘야만 하고 보호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br/>&gt;그런데 저도 커가면서, 저런 쓰레기같은 아빠와 이혼하지 않고, 자녀의 장래를 위해서 이혼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이혼은 싫어하신다고 말하는 엄마가 너무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녀들 앞에서 보여서는 말았어야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평생 미워하고 싸우고 욕하고 때리고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느니, 차라리 엄마가 이혼해서 살았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br/>&gt;저는 엄마가 저를 너무 의지하는 것이 힘듭니다. 엄마는 제가 엄마를 다 이해한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실 저의 마음 속에는 엄마에 대한 실망감도 매우 크고, 저에게 의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식에게 의지하기 보다 엄마 스스로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엄마는 아빠에게 너무 무시당하며 살아왔고, 아빠의 지속적인 외도로 사랑도 받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엄마 역시 병든 상태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 일들을 엄마 혼자 해결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저만이라도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br/>&gt;이런 저의 마음을 엄마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br/>&gt;<br/>&gt;저는 얼마전에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은 이런 저의 성장배경이나 저의 생각을 잘 모릅니다.<br/>&gt;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줄로 알고 있습니다.<br/>&gt;저는 저의 문제들을 솔직하게 알리고, 이해받고 싶고, 또한 제가 치료를 받아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남편이 알았으면 좋겠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막막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창피하기만 합니다. <br/>&gt;<br/>&gt;도움을 구합니다. 이런 저와 저의 가족의 상황이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와 저의 엄마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nbsp;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Tue, 19 Jun 2007 11:20: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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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어머니때문에 자살을 생각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4살짜리 아이를 둔 30대초반의 주부입니다. 남편은 홀시어머니의 외동아들이구요..<br/><br/>시어머니는 남편이 중학교때부터 별거하시다가 저희가 결혼한 후 이혼하셨습니다. 59세시구요..<br/><br/>남편은 너무나 가난해서 결혼할때 전세집과 결혼비용을 모두 대출로 충당하였고 결혼 후 그것을 갚느라 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또한 시어머니의 생활비조로 60만원을 매달 드리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었답니다. 시어머니께 받은 것 하나 없고 생활비까지 그렇게 많이 드리는데도 시어머니의 불만은 끝이 없으셨습니다.<br/><br/>애기낳느라 직장을 그만둔후 외벌이에 아기까지 있어서 도저히 저희가 살수가 없어서 10만원을 줄여서 50만원만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저희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팔팔뛰시고 한방중이나 새벽에 전화하셔서 통곡을 하셔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br/><br/>또 남편이 승진을 하자마자 생활비를 올려달라고 하셔서 저희도 모은돈이 없고 아이도 있어서 집도 사고 할려면 돈을 모아야 한다고 말씀드리자 또 통곡하시면서 당신이 아들을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아냐고 항상 하시는 레파토리로 하소연과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br/><br/>또한 당신의 뜻을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화를 참지 못하시고 말씀을 막하시고 통곡하시고 소리를 지르시니 살이 떨려 시어머니를 만나는게 몹시 두렵습니다. 저희가 갈때마다 추어탕을 해주시는데 남편은 비위가 약하여 추어탕을 못먹습니다. 그런데도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게 하십니다. 어릴때부터 토해도 당신이 몸에 좋다고 믿는 음식은 억지로 먹이셨다고 해요. 계속 해주시는걸 억지로 먹다가 한 번은 남편이 이제 그만 하시라고 한말씀드리자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떠시더니 네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2시간이 넘도록 원망과 심한 말과 통곡과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저랑 손주가 있는데도요..너무 무서웠답니다.<br/><br/>이번 설날에도 사건이 있었는데 다달이 50여만원의 생활비를 드리고 그 달에 또 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생신상과 용돈 10만원을 드렸기 때문에 설날 용돈 10만원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친정가는 길에 전화하셔서 너무 적다고 섭섭하다고 그러셨어요..그래서 남편이 저희도 집도 사고 아이도 키워야 하지 않냐고 말씀드리자 갑자기 또 난리를 치시면서 키워준 값을 내놓으라고 하시고, 남편회사에 가서 네가 얼마나 불효자인지 망신을 주겠다고 협박을 하셨답니다. <br/><br/>저희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서 두달동안 시어머니께 연락을 안드리다가 어버이날 용돈 5만원을 가지고 시어머니를 찾아뵈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는 돈을 세보시고는 또 너무 적다고 성의가 없다고 또 소리를 지르셨답니다. 정말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저희더러 둘째는 낳지말고 저더러 나가서 돈벌라고 하십니다. <br/><br/>일주일 후 저희집에 전화하셨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두렵고 싫어서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저희집으로 찾아오셨어요. 오시는걸 제가 우연히 보고는 윗집으로 피신해있었는데 시어머니는 집앞에서 4시간을 기다리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여기 보증금이 얼마냐, 이집 시어머닌데 안좋은 일이 있어서 찾아왔다는 둥 별말씀을 다하시고 2층의 전혀모르는 집에서 한시간이나 앉아계시다 가셨답니다. 여기가 사택이라 더더구나 이런 행동을 하시면 안되는데도요..그리고나서 남편친구 와이프한테까지 전화해서 우리 며느리랑 언제 통화해봤냐, 며느리가 전화를 안받는데 나를 피하는것 같지 않느냐고 하시고...<br/><br/>남편이 어머니께 전화해서 사택인데 와서 이얘기저얘기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당신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시면서 당장와서 삼자대면을 하겠다고 난리를 치시고,&nbsp; 친구와이프한테 왜 전화하냐고 하자 바로 전화끊으시더니 다시 그 와이프한테 전화하셔서 내가 전화한거 우리아들한테 얘기했냐고 울면서 따지셨대요.<br/><br/>이런 사건이 있은 후 시어머니생각만 하면 머리가 깨질것같고, 목소리만 들으면 배가 아프고 숨이 막힙니다. 그리고 혼자 목매다는 생각도 종종 들고요.<br/><br/>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문제는 저도 안 생각해본게 아니지만 시어머니의 성격때문에 잠깐 같이 있는것도 힘이 듭니다. 우선 남이 한 음식은 절대 안드세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독약으로 생각하시고 남의 집에 가서도 밥 한술 안뜨세요. 더럽다고요...제가 한 음식도 안드십니다. 또한 제가 제 의견하나라도 지나가는 말로 말씀드리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생각하셨다가 저한테 복수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말없이 가만 있으면 또 당신을 무시하는거라고 제 욕을 하시고 저를 미워하십니다.일주일에 2일 정도 일하시는데 저희가 돈을 조금 줘서 일하는거라고 저희를 원망하시면서 일하기 싫고 힘들다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br/><br/>그리고 뭐든지 당신이 하신일만 옳고 믿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계셔요. 남편 생일날 미역국 끓이는것도 저를 못미더워하시니까요...저희집에 오셔서도 냉장고를 열어보시고 인스턴트나 밖에서 산 고추장이나 간장이 하나라도 있으면 2~3시간동안 신경질과 화와 분노와 잔소리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십니다. 말씀도 너무나 심하게 하셔서 상처받은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br/><br/>제가 시어머니께는 말대꾸한번 못하는데 딱 한번 한적이 있거든요. 저한테 계속 당신이 제일 불쌍하고 그래서 돈을 더 달라고 요구를 하셔서 제가 임신했을때 서운했던 얘기를 말씀드렸어요. 시어머니는 출산용품하나 안사주시고 친정엄마가 출산준비물을 다 해주셔서 제가 제 용돈으로 아기이불을 사서 친정에는 시어머니가 사주셨다 얘기하고 시어머니께는 친정에서 사주셨다 했거든요. 남편 체면 세워줄려고요. 그 때 얘기를 하자 시어머니가 갑자기 흥분을 하시면서 남편이 돈 따박따박 잘 벌어다주면 됐지 시집 좀 못사는게 뭐 어떻다고 친정에 얘기못하냐면서 저한테 소리소리치시고 가슴에 대못을 박으셨답니다. 그 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br/><br/>탈출구가 없다는 생각에 자꾸 우울하고 배 아프고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데요..조언부탁드릴께요...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기엄마</dc:creator>
<dc:date>Tue, 12 Jun 2007 12:06: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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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시어머니때문에 자살을 생각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41</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<br/>감정조절이 전혀 안 되고 폭언을 일삼는 시어머님과의 갈등으로 무척 우울하시고, 극한&nbsp; 생각을 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시어머니는 자기 뜻대로 하고자 하는 자기중심적 통제욕구가 매우 강한 분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는 그 아래는 불안이 있습니다. 자신이 외부를 통제할 수 없을 때 좌절감은 극도에 달하게 되어 분노를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nbsp; 이러한 면은 기질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으나 성장환경의 영향도 큽니다.&nbsp; 시어머니는 상담치료가 꼭 필요하신 분입니다.<br/>&nbsp;<br/>님의 글에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남편이 싫어하는 음식도 시어머니가 억지로 먹이셨다고 하셨는데, 아마 남편은 어머니의 말에 무기력하게 대처하며 갈등을 해결할 힘이 약했을 것입니다.&nbsp; 시어머니 같은 부모 아래 성장한 자녀들은 자신이 원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 수는 자율성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nbsp; <br/><br/>글에 두 분의 부부관계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nbsp; 님은 남편과 어떻게 상호작용하시는지 요?&nbsp; 혹 남편이 부인에게 의존적이거나, 아주 작은 일에도 좌절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시지는 않는지요?&nbsp; 시어머님의 이러한 태도가 두 분의 부부관계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님 부부와 자녀들과의 관계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br/><br/>그리고 님 자신에 대해서도 탐색해 보셨으면 합니다.<br/>시어머니가 어떻든 자신이 건강해야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님의 글에서 시어머니가 거의 같은 패턴으로 분노를 드러내신다고 했는데,&nbsp; 그럴 때 두렵고 떨려서 아무 말 못하고 시어머니의 요구를 들어 드렸다면 그것이 어떤 도움이 되셨는지요?&nbsp; 여전히 시어머님을 고함치게 하고, 님은 두려워서 피하거나 순종하게 하였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척 우울해지고, 자신이 싫어지며 자신에게 분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nbsp; 그렇다면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요?&nbsp; 자신은 진정 어떤 사람인지요?,&nbsp;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요?,&nbsp; 그것을 위해 어떻게 하고 싶은지요?&nbsp; 이와 같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nbsp; 이러한 작업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시면 더 용이하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시어머니도 상담이 꼭 필요하신 분이지만, 우선&nbsp; 님께서 부부상담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남편과 함께 오시기 어려우면 혼자도 부부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저희 기관에 연락을 하시거나(02-6377-6150), 가까운 다른 전문기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안녕하세요, 저는 4살짜리 아이를 둔 30대초반의 주부입니다. 남편은 홀시어머니의 외동아들이구요..<br/>&gt;<br/>&gt;시어머니는 남편이 중학교때부터 별거하시다가 저희가 결혼한 후 이혼하셨습니다. 59세시구요..<br/>&gt;<br/>&gt;남편은 너무나 가난해서 결혼할때 전세집과 결혼비용을 모두 대출로 충당하였고 결혼 후 그것을 갚느라 돈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또한 시어머니의 생활비조로 60만원을 매달 드리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었답니다. 시어머니께 받은 것 하나 없고 생활비까지 그렇게 많이 드리는데도 시어머니의 불만은 끝이 없으셨습니다.<br/>&gt;<br/>&gt;애기낳느라 직장을 그만둔후 외벌이에 아기까지 있어서 도저히 저희가 살수가 없어서 10만원을 줄여서 50만원만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저희가 거짓말을 한다면서 팔팔뛰시고 한방중이나 새벽에 전화하셔서 통곡을 하셔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br/>&gt;<br/>&gt;또 남편이 승진을 하자마자 생활비를 올려달라고 하셔서 저희도 모은돈이 없고 아이도 있어서 집도 사고 할려면 돈을 모아야 한다고 말씀드리자 또 통곡하시면서 당신이 아들을 얼마나 힘들게 키웠는지 아냐고 항상 하시는 레파토리로 하소연과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br/>&gt;<br/>&gt;또한 당신의 뜻을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화를 참지 못하시고 말씀을 막하시고 통곡하시고 소리를 지르시니 살이 떨려 시어머니를 만나는게 몹시 두렵습니다. 저희가 갈때마다 추어탕을 해주시는데 남편은 비위가 약하여 추어탕을 못먹습니다. 그런데도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게 하십니다. 어릴때부터 토해도 당신이 몸에 좋다고 믿는 음식은 억지로 먹이셨다고 해요. 계속 해주시는걸 억지로 먹다가 한 번은 남편이 이제 그만 하시라고 한말씀드리자 갑자기 온몸을 부르르 떠시더니 네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2시간이 넘도록 원망과 심한 말과 통곡과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저랑 손주가 있는데도요..너무 무서웠답니다.<br/>&gt;<br/>&gt;이번 설날에도 사건이 있었는데 다달이 50여만원의 생활비를 드리고 그 달에 또 어머니 생신이 있어서 생신상과 용돈 10만원을 드렸기 때문에 설날 용돈 10만원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친정가는 길에 전화하셔서 너무 적다고 섭섭하다고 그러셨어요..그래서 남편이 저희도 집도 사고 아이도 키워야 하지 않냐고 말씀드리자 갑자기 또 난리를 치시면서 키워준 값을 내놓으라고 하시고, 남편회사에 가서 네가 얼마나 불효자인지 망신을 주겠다고 협박을 하셨답니다. <br/>&gt;<br/>&gt;저희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서 두달동안 시어머니께 연락을 안드리다가 어버이날 용돈 5만원을 가지고 시어머니를 찾아뵈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는 돈을 세보시고는 또 너무 적다고 성의가 없다고 또 소리를 지르셨답니다. 정말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저희더러 둘째는 낳지말고 저더러 나가서 돈벌라고 하십니다. <br/>&gt;<br/>&gt;일주일 후 저희집에 전화하셨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두렵고 싫어서 전화를 받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저희집으로 찾아오셨어요. 오시는걸 제가 우연히 보고는 윗집으로 피신해있었는데 시어머니는 집앞에서 4시간을 기다리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붙잡고 여기 보증금이 얼마냐, 이집 시어머닌데 안좋은 일이 있어서 찾아왔다는 둥 별말씀을 다하시고 2층의 전혀모르는 집에서 한시간이나 앉아계시다 가셨답니다. 여기가 사택이라 더더구나 이런 행동을 하시면 안되는데도요..그리고나서 남편친구 와이프한테까지 전화해서 우리 며느리랑 언제 통화해봤냐, 며느리가 전화를 안받는데 나를 피하는것 같지 않느냐고 하시고...<br/>&gt;<br/>&gt;남편이 어머니께 전화해서 사택인데 와서 이얘기저얘기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당신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시면서 당장와서 삼자대면을 하겠다고 난리를 치시고,&nbsp; 친구와이프한테 왜 전화하냐고 하자 바로 전화끊으시더니 다시 그 와이프한테 전화하셔서 내가 전화한거 우리아들한테 얘기했냐고 울면서 따지셨대요.<br/>&gt;<br/>&gt;이런 사건이 있은 후 시어머니생각만 하면 머리가 깨질것같고, 목소리만 들으면 배가 아프고 숨이 막힙니다. 그리고 혼자 목매다는 생각도 종종 들고요.<br/>&gt;<br/>&gt;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문제는 저도 안 생각해본게 아니지만 시어머니의 성격때문에 잠깐 같이 있는것도 힘이 듭니다. 우선 남이 한 음식은 절대 안드세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독약으로 생각하시고 남의 집에 가서도 밥 한술 안뜨세요. 더럽다고요...제가 한 음식도 안드십니다. 또한 제가 제 의견하나라도 지나가는 말로 말씀드리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생각하셨다가 저한테 복수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말없이 가만 있으면 또 당신을 무시하는거라고 제 욕을 하시고 저를 미워하십니다.일주일에 2일 정도 일하시는데 저희가 돈을 조금 줘서 일하는거라고 저희를 원망하시면서 일하기 싫고 힘들다고 항상 말씀하십니다.<br/>&gt;<br/>&gt;그리고 뭐든지 당신이 하신일만 옳고 믿을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계셔요. 남편 생일날 미역국 끓이는것도 저를 못미더워하시니까요...저희집에 오셔서도 냉장고를 열어보시고 인스턴트나 밖에서 산 고추장이나 간장이 하나라도 있으면 2~3시간동안 신경질과 화와 분노와 잔소리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십니다. 말씀도 너무나 심하게 하셔서 상처받은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br/>&gt;<br/>&gt;제가 시어머니께는 말대꾸한번 못하는데 딱 한번 한적이 있거든요. 저한테 계속 당신이 제일 불쌍하고 그래서 돈을 더 달라고 요구를 하셔서 제가 임신했을때 서운했던 얘기를 말씀드렸어요. 시어머니는 출산용품하나 안사주시고 친정엄마가 출산준비물을 다 해주셔서 제가 제 용돈으로 아기이불을 사서 친정에는 시어머니가 사주셨다 얘기하고 시어머니께는 친정에서 사주셨다 했거든요. 남편 체면 세워줄려고요. 그 때 얘기를 하자 시어머니가 갑자기 흥분을 하시면서 남편이 돈 따박따박 잘 벌어다주면 됐지 시집 좀 못사는게 뭐 어떻다고 친정에 얘기못하냐면서 저한테 소리소리치시고 가슴에 대못을 박으셨답니다. 그 때 생각만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br/>&gt;<br/>&gt;탈출구가 없다는 생각에 자꾸 우울하고 배 아프고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데요..조언부탁드릴께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Wed, 20 Jun 2007 01:46: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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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부모님들 사이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4년차 되는 직장을 다니는 주부입니다.<br/>올해 3살난 아들놈도 있구요.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롭지는 않지만<br/>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br/>이런 저에게 고민이 있다면 바로 시부모님들의 사이때문입니다.<br/><br/>한 10년 IMF 전 까지만 해도 저희 시부모님들은 정겨운 사이는 아니여도<br/>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셨기에 그럭저럭 지내셨다고 합니다.<br/>문제는 IMF를 겪으면서 아버님의 사업체가 줄줄이 부도가 나고<br/>나름 유지라고 소문이 나있었던 저희 시댁이 하루아침에 전세금 때문에 여러차례 이사를 하는등 고생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br/><br/>문제는 평소 가정적이지 못하시고 친구만 찾으시는 아버님이 지인의 소개로<br/>부동산 사무실을 나가시면서 정확하지 못한 정보들로 그나마 있던 재산을<br/>다 소진해 가면서 과도한 투자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br/>일어나고 거기에다 빛 보증까지 ........<br/><br/>여러해를 거치면서 지금은 6000 만원 전세금이 저희 시댁의 전 재산이라고 합니다.&nbsp;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머님의 아버님에 대한 믿음이 다 깨어지시고 지금 환갑이 다 되어가시는 어머님은 집을떠나 병원에서 24시간 간병인으로 지내고 계십니다.<br/><br/>어머님은 아버님이 아파트 경비라도 보면서 정신좀 차리라고 하지만 오늘도 <br/>술을 많이 드시고 오셔서 인사불성으로 집에서 주무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br/><br/>이런 아버님이 못마땅한 저희 어머님은 이혼을 계속 요구중이시고 집에는 <br/>아직 결혼을 못한 노총각 도련님이 계십니다. <br/><br/>무너져만 가는 저희 시댁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애둘여사</dc:creator>
<dc:date>Sun, 10 Jun 2007 22:52:48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시부모님들 사이가....</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9</link>
<description><![CDATA[나이 드신 시부모님이 사이가 점점 멀어지시고 ,심지어 이혼까지 요구하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어머님은 오랫동안 아버님에 대한 실망감이 쌓여서 점점 신뢰가 깨져 더 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아버님은 그 동안 여러 번의 실패로 좌절감이 크신데 어머님께서 이혼을 요구하셔서 더욱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그런 두 분의 관계를 보면서 님의 내면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그런 상황을 바라보면서 느껴지는 구체적인 감정은 무엇이고, 그 때 스치는 생각은 무엇인지, 또 그 상황에서 자신이나 시부모님께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두 분의 갈등이 지금 현재 님의 결혼생활에 영향을 주어 행복감이 위협받을까 봐 불안하신 것인지, 부모님은 불행하신데 님의 가족이 행복한 게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인지, 또는 아버님이 정신을 차리도록 님께서 해결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도와드릴 수 없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마음이신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런 마음을 어려서도 경험한 적이 있으신지요? 또 님은 성장하시면서 다른 사람들과의&nbsp; 관계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고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님의 내면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아무리 가족이라도 부모님의 문제를 자식들이 해결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br/>부부문제는 두 분께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두 분은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힘이 없어 보입니다. 부모님이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지만 님께서 우선 어머님께 힘을 주시고 좋은 안내자의 역할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든지 저희 연구소에서 ‘부부 가족 역동’ 프로그램을 어머니와 함께 들으시면 부모님은 물론 님 자신의 가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br/><br/><br/>&gt;저는 결혼한지 4년차 되는 직장을 다니는 주부입니다.<br/>&gt;올해 3살난 아들놈도 있구요.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롭지는 않지만<br/>&gt;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br/>&gt;이런 저에게 고민이 있다면 바로 시부모님들의 사이때문입니다.<br/>&gt;<br/>&gt;한 10년 IMF 전 까지만 해도 저희 시부모님들은 정겨운 사이는 아니여도<br/>&gt;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셨기에 그럭저럭 지내셨다고 합니다.<br/>&gt;문제는 IMF를 겪으면서 아버님의 사업체가 줄줄이 부도가 나고<br/>&gt;나름 유지라고 소문이 나있었던 저희 시댁이 하루아침에 전세금 때문에 여러차례 이사를 하는등 고생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br/>&gt;<br/>&gt;문제는 평소 가정적이지 못하시고 친구만 찾으시는 아버님이 지인의 소개로<br/>&gt;부동산 사무실을 나가시면서 정확하지 못한 정보들로 그나마 있던 재산을<br/>&gt;다 소진해 가면서 과도한 투자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br/>&gt;일어나고 거기에다 빛 보증까지 ........<br/>&gt;<br/>&gt;여러해를 거치면서 지금은 6000 만원 전세금이 저희 시댁의 전 재산이라고 합니다.&nbsp;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머님의 아버님에 대한 믿음이 다 깨어지시고 지금 환갑이 다 되어가시는 어머님은 집을떠나 병원에서 24시간 간병인으로 지내고 계십니다.<br/>&gt;<br/>&gt;어머님은 아버님이 아파트 경비라도 보면서 정신좀 차리라고 하지만 오늘도 <br/>&gt;술을 많이 드시고 오셔서 인사불성으로 집에서 주무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br/>&gt;<br/>&gt;이런 아버님이 못마땅한 저희 어머님은 이혼을 계속 요구중이시고 집에는 <br/>&gt;아직 결혼을 못한 노총각 도련님이 계십니다. <br/>&gt;<br/>&gt;무너져만 가는 저희 시댁 어떻게 해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12 Jun 2007 13:10: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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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자아에 대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6</link>
<description><![CDATA[내적치유나 심리상담에서는 자아를 회복시키고 성장하라고 합니다..<br/><br/>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자아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어야한다고 하는데..<br/><br/>너무 단순한 질문 같지만 복잡하고 깊은 내용일것 같은데..<br/><br/>전 아직 머릿속에 명쾌한 정리가 안된것 같습니다.<br/><br/>아 주님과 연합되어 부활한 새 자아-너무 추상적이지만-에 대해 말하기도 하죠.<br/><br/>이에 대한 자료나 책이 있을까요.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ff</dc:creator>
<dc:date>Fri, 08 Jun 2007 23:53: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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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자아에 대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7</link>
<description><![CDATA[학자마다 자아에 대한 개념 정의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br/><br/>신학자 Cobb(1977)에 의하면 인간의 총체적인 경험의 중심에 있는 영성을 강조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영성이 곧 자아이자 인간 정신의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그에 따르면 기독교적 관점에서 정의하는 자아는 지적, 정서적, 신체적 등등 개개의 요소들은 물론 이 요소들의 총합적인 것마저 뛰어넘는 것입니다.<br/>&nbsp;<br/>이와 달리 현대 심리학에서는 자아가 위에 언급한 요소들의 총합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br/><br/>종합한다면 인간은 영적, 정서적, 지적, 신체적, 사회적, 유희적 등 여러 각&nbsp; 부분들이 상호 밀접하게 관련된 전인적 존재로서, 특히 영적 성장이 인간의 전인적 성장의 가장 핵심임을 전제로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br/><br/>과거에는 전통적인 이원론적 기독교 이해를 바탕으로 좋고 나쁨이라는 선악의 개념으로 내적 세계(이 세상)와 외적 세계(저 세상), 자연과 초자연, 인간과 자연, 물질과 정신, 자아와 초월적 존재 등을 분리하였습니다. <br/><br/>현재는 인간 및 자아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기독교적 관점을 고려해 볼 때, 자아의 각 부분들을 잘 돌보고 책임지는 것이 초월적인 존재와의 관계인 영성적 성장을 지향하는 것이 됩니다.<br/><br/>제 나름대로 위의 설명을 근거로 하여 님이 말하는 주님과 연합된 새 자아를 설명한다면?<br/><br/>자신의 감각, 신체, 감정, 생각, 관계, 영양, 영성 등을 잘 돌보고 사랑하고 통합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br/>성령님이 거하고 계시는 님의 자아의 각 부분들을 잘 돌보고 감사하는 것이지요.<br/><br/>단지 이론적으로 아는 것 만이 아니라 현재 님의 삶에서도 실제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즉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nbsp; 않으면서도 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br/><br/><br/>&nbsp;<br/><br/>&gt;내적치유나 심리상담에서는 자아를 회복시키고 성장하라고 합니다..<br/>&gt;<br/>&gt;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자아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어야한다고 하는데..<br/>&gt;<br/>&gt;너무 단순한 질문 같지만 복잡하고 깊은 내용일것 같은데..<br/>&gt;<br/>&gt;전 아직 머릿속에 명쾌한 정리가 안된것 같습니다.<br/>&gt;<br/>&gt;아 주님과 연합되어 부활한 새 자아-너무 추상적이지만-에 대해 말하기도 하죠.<br/>&gt;<br/>&gt;이에 대한 자료나 책이 있을까요.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dc:creator>
<dc:date>Mon, 11 Jun 2007 21:51: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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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계속 받아야 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4</link>
<description><![CDATA[전&nbsp; 결혼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br/>남편과의 싸움에서든 제가 해야할 말을 잘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다가 말하곤하여 <br/>속이 너무 답답하여 상담을 했었습니다.<br/>김영애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원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 의사소통과 부부역동 강의를 들으라 하셔서 수업도 잘 들었구요<br/>막상 수업이 다끝나니 아쉬움도 남습니다.<br/>지금은 말을할때 상황,생각, 감정,기대등에 초점을 맞추어 말을 하려 노력하고 있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곤해요<br/>근데 이상하게&nbsp;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br/><br/>의사소통 수업을 들을때 어떤분이 발표를 하셨는데 ...<br/>자신의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분의 이야기에서 <br/>남편이 무심코 야~하고 건네준 외출복을 부인이 받을때 하인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로인해 남편의 이것저것이 다 싫고 이혼보다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발표 했었습니다.<br/>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공감 했었습니다.<br/><br/>남편이 화났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만양 비위를 맞추는 것이속상하고, 제 자신을 빙산에 맞추어 탐색하다보면 답답함만 남습니다. <br/>상담중에 강의를 들었고 계속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br/>&nbsp;김영애 선생님께서는 제가 고집이 세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따라가기 보다 피하려고 한다고 하셨었는데 그런 제자신도 싫기도 하구요<br/><br/>상담계속 받아야 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dc:creator>
<dc:date>Fri, 08 Jun 2007 00:12: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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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상담 계속 받아야 하나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5</link>
<description><![CDATA[상담과 수업을 통해 변화하려고 노력도 하시고, 어떤 부분은 변화한 것도 같은데, 아직 남편의 비위를 맞추고 있는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지며,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그러나 남편으로부터 벗어난다고 답답함이 없어지고 자유로움이 얻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부부관계가 평등한 관계를 이룰 때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무조건 맞추어야 하는 종속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조정과 협상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평등한 관계를 만드는 것도 내가 건강할 때 가능해집니다.&nbsp; <br/><br/>계속 상담을 받으시고 좀 더 성장하셔서 건강한 부부관계로 변화되시기 바랍니다. <br/><br/>&gt;전&nbsp; 결혼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br/>&gt;남편과의 싸움에서든 제가 해야할 말을 잘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다가 말하곤하여 <br/>&gt;속이 너무 답답하여 상담을 했었습니다.<br/>&gt;김영애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원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 의사소통과 부부역동 강의를 들으라 하셔서 수업도 잘 들었구요<br/>&gt;막상 수업이 다끝나니 아쉬움도 남습니다.<br/>&gt;지금은 말을할때 상황,생각, 감정,기대등에 초점을 맞추어 말을 하려 노력하고 있고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곤해요<br/>&gt;근데 이상하게&nbsp;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br/>&gt;<br/>&gt;의사소통 수업을 들을때 어떤분이 발표를 하셨는데 ...<br/>&gt;자신의 이야기는 아니고 다른분의 이야기에서 <br/>&gt;남편이 무심코 야~하고 건네준 외출복을 부인이 받을때 하인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로인해 남편의 이것저것이 다 싫고 이혼보다는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발표 했었습니다.<br/>&gt;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공감 했었습니다.<br/>&gt;<br/>&gt;남편이 화났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 만양 비위를 맞추는 것이속상하고, 제 자신을 빙산에 맞추어 탐색하다보면 답답함만 남습니다. <br/>&gt;상담중에 강의를 들었고 계속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br/>&gt; 김영애 선생님께서는 제가 고집이 세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따라가기 보다 피하려고 한다고 하셨었는데 그런 제자신도 싫기도 하구요<br/>&gt;<br/>&gt;상담계속 받아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Sat, 09 Jun 2007 22:30: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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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엄마때문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0</link>
<description><![CDATA[제인생을 망칠것 같아요.<br/>엄마가 나에 대한 애정과 집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br/>그것이 대학을 자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br/>엄마는 그것이 나를 위하는 길이라며 어릴때부터 저를 강요하고 억압했습니다.<br/>이제는 장성하여 나의 길을 가려고 하지만 엄마로부터 벗어나고 싶지만<br/>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갑니다.<br/>엄마가 변할리 없기에 절망스럽긴 하지만요.<br/>나의 삶을 살기 위해 도와주진못할망정<br/>엄마와의 갈등&#46468;문에 힘을 소진하니 속상합니다.<br/>대상관계이론에서는 엄마와의 관계가 그렇기도 중요하다고 하죠.<br/>저만이 아는 저만의 문제이지만,<br/>폭발할것 같은 분노를 내면에 감추고 이렇게 살아갑니다.<br/><br/><br/><br/>어떻게 해야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wkao</dc:creator>
<dc:date>Wed, 06 Jun 2007 18:35: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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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엄마때문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1</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님과 피할 수 없는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 그러한 갈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님의 심정이 전해지네요. <br/><br/>님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어머니의 욕구나 생각에 맞추어 성장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채워지지 않아 현재 내면에서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으로 혼란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br/><br/>글을 통해 보면 어머니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좋은 방향을 안내하고 자녀가 그대로 따라주길 기대하시는데, 그럴 때 님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느낌을 받게 되는지는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심리내적으로 불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어머니의 기대대로 따라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이러한 안정감은 자녀가 잘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님이 경험하는 갈등은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욕구’와&nbsp; 님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내면의 욕구’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이며, 님 자신이 성장하려는 내적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br/><br/>어머니의 변화를 위해서는 어머니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며, 특히 어머니 자신이 변화의 의지를 갖고 계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님 자신이 변화의 의지를 갖는 것이 어머니와의 관계 뿐 아니라 님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br/><br/>님 자신의 내면 탐색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br/><br/>1. 님은 어머니나 타인이 님의 욕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 어떤 감정을 경험하시는지요? 혹시 몹시 화가 나거나 섭섭한 감정을 경험하지 않는지요? <br/><br/>2. 어머니나 타인이 님에게 어떤 요구를 할 때, 어머니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적 경험을 하는지, 또 타인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적 경험을 하시는지요? <br/>혹시 어머니에 대해서는 반사적으로 화가 나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는 거절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는지요?&nbsp; &nbsp; <br/><br/>3.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님은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지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지나치게 두려움을 경험하며, 의존적인 성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br/><br/>만약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것이 많은 편이라면 지금부터 어머니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분리’에 대한 노력을 하셔야만 합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욕구를 표현하되, 타인이 그대로 받아 들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이 님에게 요구를 할 때, 님은 긍정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거절과 같은 부정적인 표현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먼저 가까운 친구관계에서 점차 어머니와도 가능해 진다면 님의 자아가 성장하고 있음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가족 역동 프로그램&gt;이나 &lt;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님이 현재 경험하는 갈등이나 분노의 감정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님 자신의 내면이 건강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내면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성장으로 어머니와도 편안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gt;제인생을 망칠것 같아요.<br/>&gt;엄마가 나에 대한 애정과 집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br/>&gt;그것이 대학을 자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br/>&gt;엄마는 그것이 나를 위하는 길이라며 어릴때부터 저를 강요하고 억압했습니다.<br/>&gt;이제는 장성하여 나의 길을 가려고 하지만 엄마로부터 벗어나고 싶지만<br/>&gt;갈등의 골은 깊어져만 갑니다.<br/>&gt;엄마가 변할리 없기에 절망스럽긴 하지만요.<br/>&gt;나의 삶을 살기 위해 도와주진못할망정<br/>&gt;엄마와의 갈등&#46468;문에 힘을 소진하니 속상합니다.<br/>&gt;대상관계이론에서는 엄마와의 관계가 그렇기도 중요하다고 하죠.<br/>&gt;저만이 아는 저만의 문제이지만,<br/>&gt;폭발할것 같은 분노를 내면에 감추고 이렇게 살아갑니다.<br/>&gt;<br/>&gt;<br/>&gt;<br/>&gt;어떻게 해야하나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08 Jun 2007 19:5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gt; Re: 엄마때문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2</link>
<description><![CDATA[&gt;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님과 피할 수 없는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 그러한 갈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님의 심정이 전해지네요. <br/>&gt;<br/>&gt;님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어머니의 욕구나 생각에 맞추어 성장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채워지지 않아 현재 내면에서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으로 혼란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br/>&gt;<br/>&gt;글을 통해 보면 어머니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좋은 방향을 안내하고 자녀가 그대로 따라주길 기대하시는데, 그럴 때 님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느낌을 받게 되는지는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심리내적으로 불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어머니의 기대대로 따라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이러한 안정감은 자녀가 잘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님이 경험하는 갈등은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욕구’와&nbsp; 님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내면의 욕구’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이며, 님 자신이 성장하려는 내적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br/>&gt;<br/>&gt;어머니의 변화를 위해서는 어머니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며, 특히 어머니 자신이 변화의 의지를 갖고 계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님 자신이 변화의 의지를 갖는 것이 어머니와의 관계 뿐 아니라 님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br/><br/>변화의 의지는 충만한것 같아요! 근데 몇일전 엄마의 강압에 정말 속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분노가 폭발했던 날이 있는데 엄마랑 그 후로 말도 안합니다.<br/><br/>&gt;<br/>&gt;님 자신의 내면 탐색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br/>&gt;<br/>&gt;1. 님은 어머니나 타인이 님의 욕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 어떤 감정을 경험하시는지요? 혹시 몹시 화가 나거나 섭섭한 감정을 경험하지 않는지요? <br/><br/>사실 전 저의 욕구를 거의 표현안합니다. 그러니까 타인에 대해 기대를 별로 안하는 편이에요.<br/>사실 기대감은 많지만 그걸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것이 싫은거같아요.<br/>요구를 해도 엄마는 받아들여줄 능력이 없으니까요..<br/>&gt;<br/>&gt;2. 어머니나 타인이 님에게 어떤 요구를 할 때, 어머니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적 경험을 하는지, 또 타인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적 경험을 하시는지요? <br/>&gt;혹시 어머니에 대해서는 반사적으로 화가 나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는 거절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는지요?&nbsp; <br/><br/>사실 남의 요구를 잘들어주는 편입니다. 그게 너무 익숙하다고 할까요.<br/>거절을 잘못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맞아요. 사실 엄마와의 관계에서는 거절하거나 (사실 엄마도 저의 요구에 굉장히 냉정하게 거절할때가 있는데..그럴땐 마음속에 찬바람이 부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br/>그래서 전 남들의 요구에 되도록이면 거절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br/>그리고 욕구를 표현하다기보다 남들이 하고싶은데로 맞춰주는편이에요.ㅜ.ㅜ&nbsp; <br/>&gt;<br/>&gt;3.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님은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지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지나치게 두려움을 경험하며, 의존적인 성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br/><br/>의존적인게 싫어서 혼자 해결할려고 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넘 자립심이 강해보이나봐요.<br/>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br/>&gt;<br/>&gt;만약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것이 많은 편이라면 지금부터 어머니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분리’에 대한 노력을 하셔야만 합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욕구를 표현하되, 타인이 그대로 받아 들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이 님에게 요구를 할 때, 님은 긍정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거절과 같은 부정적인 표현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먼저 가까운 친구관계에서 점차 어머니와도 가능해 진다면 님의 자아가 성장하고 있음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가족 역동 프로그램&gt;이나 &lt;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gt;<br/><br/>&gt;님이 현재 경험하는 갈등이나 분노의 감정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님 자신의 내면이 건강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내면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성장으로 어머니와도 편안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br/>&gt;<br/>&gt;사실 엄마가 저에게 잘해주려고 나름노력한다고 하시는데 화나는 날 보면 죄책감이 들기도 했고<br/>워낙 갈등관계에 있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br/>이렇게 긍정적으로 보아주셔서 더 용기가 생깁니다...<br/><br/>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br/>여동생에게 전 엄마역할을 종종 하곤 했던것 같아요.<br/>그리고 여동생에게 또 엄마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했던것 같아요.<br/>그런데 그게 안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여동생은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br/>근데 걔는 저랑 달리 자기주장도 잘하고 싫은 소리도 잘합니다.<br/>그런면이 저에겐 없는거같아요.<br/>근데 최근에 엄마랑 싸우면서 동생이 저에게 명령하는거에요. <br/>그만좀 싸우고 방에 들어가라고.<br/>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br/>사실 나의 가장 중요한 이슈이기도 한 문제이지만<br/>동생이 보기엔 나보다 나잇살이나 먹었으면서 엄마한테 대들고 화내는 제가<br/>한심해보였나봅니다.<br/>그치만 전 너무너무 화가 났고<br/>사실 내가 챙겨주곤 했던 동생의 태도가 나를 비난하는 식으로 나오니깐<br/>정말 화가 났습니다.<br/>그후로 동생하곤 말도 안합니다.<br/><br/>화가 나면 말을 안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전.<br/><br/>그리고 아빠는 물론 엄마랑 싸우면 말리고 엄마보고 그러지좀 말라고 합니다.<br/>그건 좋은데..아빠도 엄마랑 다를게 없다는건 학벌에 대한거에요.<br/>어쨌든 대학은 졸업하고 너 하고 싶은걸 하라고 하세요.<br/>근데 전 학교에 가면 마치 올가미에 갇힌것 같은 기분입니다.<br/>감옥에 갇히는 기분이랄까요.<br/>그게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신경성 두통도 있구요. 마음이 편안하질 않아요.<br/>아..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br/><br/><br/>&gt;&gt;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글쓴이</dc:creator>
<dc:date>Sat, 09 Jun 2007 21:38: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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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gt; Re: 엄마때문에</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33</link>
<description><![CDATA[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다시 한번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br/><br/>글을 통해 볼 때, 님 자신에 대해 좀 더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이라는 생각됩니다. <br/>그렇기 때문에 이번 글은 님 자신에 대해 좀 더 초점을 두어 말씀드리겠습니다. <br/><br/>1. 현재 어머니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기 자신을 ‘표현 하지 못하므로 해서’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이럴 때 님의 내면에는 상대방으로부터 거절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거절되어지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현재 어머니에 대한 감정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br/><br/>2. 또 한 가지는 님이 ‘표현을 하지 않으므로 해서’ 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님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를 때, 님은 거절에 대한 상처로 인해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경험하며, 그로인해 감정이 상하게 되면 상호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말을 안 하는 것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는 님의 내면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셔야만 합니다. <br/><br/>3. 그리고 이렇게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 것으로 님 자신이 ‘수동적인 패턴’을 유지하게 되면, 님 자신의 삶에 주인으로써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선택하는 능력’을 키우시는 것인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을 표현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님 자신이 지게 될 때, 내면의 힘을 경험하고 성장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br/><br/>현재 대학에 다니는 문제 또한 님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지요. 님 자신이 결정한 일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 님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어떤 결정이든 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브레인스토밍’의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교를 자퇴했을 때와 학교를 계속 다닐 때의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적다보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선택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님 자신이 성장하고, 내면의 힘이 커지므로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br/>&nbsp;<br/><br/><br/><br/><br/>&gt;&gt;어머니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님과 피할 수 없는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 그러한 갈등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에 대한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님의 심정이 전해지네요. <br/>&gt;&gt;<br/>&gt;&gt;님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어머니의 욕구나 생각에 맞추어 성장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자신의 욕구가 지속적으로 채워지지 않아 현재 내면에서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으로 혼란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br/>&gt;&gt;<br/>&gt;&gt;글을 통해 보면 어머니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좋은 방향을 안내하고 자녀가 그대로 따라주길 기대하시는데, 그럴 때 님이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느낌을 받게 되는지는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심리내적으로 불안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어머니의 기대대로 따라줄 때 안정감을 느끼고, 이러한 안정감은 자녀가 잘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님이 경험하는 갈등은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욕구’와&nbsp; 님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내면의 욕구’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이며, 님 자신이 성장하려는 내적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br/>&gt;&gt;<br/>&gt;&gt;어머니의 변화를 위해서는 어머니 불안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하며, 특히 어머니 자신이 변화의 의지를 갖고 계셔야만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님 자신이 변화의 의지를 갖는 것이 어머니와의 관계 뿐 아니라 님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br/>&gt;<br/>&gt;변화의 의지는 충만한것 같아요! 근데 몇일전 엄마의 강압에 정말 속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분노가 폭발했던 날이 있는데 엄마랑 그 후로 말도 안합니다.<br/>&gt;<br/>&gt;&gt;<br/>&gt;&gt;님 자신의 내면 탐색하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br/>&gt;&gt;<br/>&gt;&gt;1. 님은 어머니나 타인이 님의 욕구를 들어주지 않을 때 어떤 감정을 경험하시는지요? 혹시 몹시 화가 나거나 섭섭한 감정을 경험하지 않는지요? <br/>&gt;<br/>&gt;사실 전 저의 욕구를 거의 표현안합니다. 그러니까 타인에 대해 기대를 별로 안하는 편이에요.<br/>&gt;사실 기대감은 많지만 그걸 기대했다가 실망하는 것이 싫은거같아요.<br/>&gt;요구를 해도 엄마는 받아들여줄 능력이 없으니까요..<br/>&gt;&gt;<br/>&gt;&gt;2. 어머니나 타인이 님에게 어떤 요구를 할 때, 어머니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적 경험을 하는지, 또 타인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적 경험을 하시는지요? <br/>&gt;&gt;혹시 어머니에 대해서는 반사적으로 화가 나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는 거절하거나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는지요?&nbsp; <br/>&gt;<br/>&gt;사실 남의 요구를 잘들어주는 편입니다. 그게 너무 익숙하다고 할까요.<br/>&gt;거절을 잘못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맞아요. 사실 엄마와의 관계에서는 거절하거나 (사실 엄마도 저의 요구에 굉장히 냉정하게 거절할때가 있는데..그럴땐 마음속에 찬바람이 부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br/>&gt;그래서 전 남들의 요구에 되도록이면 거절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br/>&gt;그리고 욕구를 표현하다기보다 남들이 하고싶은데로 맞춰주는편이에요.ㅜ.ㅜ&nbsp; <br/>&gt;&gt;<br/>&gt;&gt;3.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님은 어떻게 반응하게 되는지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지나치게 두려움을 경험하며, 의존적인 성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br/>&gt;<br/>&gt;의존적인게 싫어서 혼자 해결할려고 하는데 남들이 보기엔 넘 자립심이 강해보이나봐요.<br/>&gt;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br/>&gt;&gt;<br/>&gt;&gt;만약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것이 많은 편이라면 지금부터 어머니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분리’에 대한 노력을 하셔야만 합니다. 먼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욕구를 표현하되, 타인이 그대로 받아 들어줄 것이라는 기대는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이 님에게 요구를 할 때, 님은 긍정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거절과 같은 부정적인 표현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먼저 가까운 친구관계에서 점차 어머니와도 가능해 진다면 님의 자아가 성장하고 있음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 중 &lt;부부*가족 역동 프로그램&gt;이나 &lt;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gt;&gt;<br/>&gt;<br/>&gt;&gt;님이 현재 경험하는 갈등이나 분노의 감정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것은 님 자신의 내면이 건강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내면의 힘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성장으로 어머니와도 편안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br/>&gt;&gt;<br/>&gt;&gt;사실 엄마가 저에게 잘해주려고 나름노력한다고 하시는데 화나는 날 보면 죄책감이 들기도 했고<br/>&gt;워낙 갈등관계에 있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br/>&gt;이렇게 긍정적으로 보아주셔서 더 용기가 생깁니다...<br/>&gt;<br/>&gt;그리고 또 한가지 제가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br/>&gt;여동생에게 전 엄마역할을 종종 하곤 했던것 같아요.<br/>&gt;그리고 여동생에게 또 엄마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했던것 같아요.<br/>&gt;그런데 그게 안되는게 당연하잖아요. 여동생은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br/>&gt;근데 걔는 저랑 달리 자기주장도 잘하고 싫은 소리도 잘합니다.<br/>&gt;그런면이 저에겐 없는거같아요.<br/>&gt;근데 최근에 엄마랑 싸우면서 동생이 저에게 명령하는거에요. <br/>&gt;그만좀 싸우고 방에 들어가라고.<br/>&gt;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br/>&gt;사실 나의 가장 중요한 이슈이기도 한 문제이지만<br/>&gt;동생이 보기엔 나보다 나잇살이나 먹었으면서 엄마한테 대들고 화내는 제가<br/>&gt;한심해보였나봅니다.<br/>&gt;그치만 전 너무너무 화가 났고<br/>&gt;사실 내가 챙겨주곤 했던 동생의 태도가 나를 비난하는 식으로 나오니깐<br/>&gt;정말 화가 났습니다.<br/>&gt;그후로 동생하곤 말도 안합니다.<br/>&gt;<br/>&gt;화가 나면 말을 안하는 스타일인가봐요. 전.<br/>&gt;<br/>&gt;그리고 아빠는 물론 엄마랑 싸우면 말리고 엄마보고 그러지좀 말라고 합니다.<br/>&gt;그건 좋은데..아빠도 엄마랑 다를게 없다는건 학벌에 대한거에요.<br/>&gt;어쨌든 대학은 졸업하고 너 하고 싶은걸 하라고 하세요.<br/>&gt;근데 전 학교에 가면 마치 올가미에 갇힌것 같은 기분입니다.<br/>&gt;감옥에 갇히는 기분이랄까요.<br/>&gt;그게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신경성 두통도 있구요. 마음이 편안하질 않아요.<br/>&gt;아..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br/>&gt;<br/>&gt;<br/>&gt;&gt;&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11 Jun 2007 15:22: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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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자신을 돌아보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8</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br/><br/>사십중반에 여성입니다. 마음이 복잡할때 상담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을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br/>열등감과위축감으로 어렵게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데 이상하게 요즈음 깨닫고 인식하는 것이 조금 수월해지면서 뭔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고 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겨났어요.<br/><br/>&nbsp;자폐적인 껍질을 깨고 나온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그동안 쭈욱 고민하며 힘들어 해왔던 문제이기도 하지만 뚜렷하게 이문제에서<br/>벗어나 엎그레이드된 욕구를 갖고 싶다는 바램이 신통하게도 생겼습니다. <br/>항상 식탐이 많았고 먹는것해주는것을 가장 큰 사랑으로 알아왔던 것 같고 그런 와중에도 조절이 그런대로 되었었는데 지금은 눈 뜬 순간부터 잠잘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송이</dc:creator>
<dc:date>Wed, 06 Jun 2007 13:44: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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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자신을 돌아보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9</link>
<description><![CDATA[스스로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신 것 같습니다.&nbsp; 님의 글로보아 먹는 것이 조절되지 않고 계속 무언가 채우고 싶어지는 것은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nbsp; 가능한 빨리 가까운 전문상담소나 클리닉을 찾으시기 바랍니다.&nbsp; <br/><br/><br/>&gt; 안녕하세요.<br/>&gt;<br/>&gt;사십중반에 여성입니다. 마음이 복잡할때 상담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을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br/>&gt;열등감과위축감으로 어렵게 세상을 대하며 살아왔는데 이상하게 요즈음 깨닫고 인식하는 것이 조금 수월해지면서 뭔지 모를 자신감도 생기고 할 수 있다는 희망도 생겨났어요.<br/>&gt;<br/>&gt; 자폐적인 껍질을 깨고 나온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그동안 쭈욱 고민하며 힘들어 해왔던 문제이기도 하지만 뚜렷하게 이문제에서<br/>&gt;벗어나 엎그레이드된 욕구를 갖고 싶다는 바램이 신통하게도 생겼습니다. <br/>&gt;항상 식탐이 많았고 먹는것해주는것을 가장 큰 사랑으로 알아왔던 것 같고 그런 와중에도 조절이 그런대로 되었었는데 지금은 눈 뜬 순간부터 잠잘때까지 계속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br/>&gt;<br/>&gt;남편과 이혼하고 특별하게 관심둘 대상이 없어 이러나보다하고 처음에는 생각했었는데<br/>&gt; 원인을 알고 고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짧은 소견으론 상담글을 올려 답글을 통해 무의식이 동의를 해야 해결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br/>&gt; 왜냐하면 지난 번에 그런 과정으로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br/>&gt; 저는 몇개월 안되서부터 생쌀을 먹었습니다. 먹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면 이 충동을 누르기가 힘듭니다. 요즘은 율무 생식으로 바꿔서 먹고있는데 계속 쉬지않고 먹고 싶고 먹게되고 그 맛이 그리워 미칠지경으로 욕구가 올라옵니다.<br/>&gt;<br/>&gt; 요즘은 더욱 심해져 모든 음식물을 맛은 떠나서 씹어서 삼키는 그 행위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있습니다. <br/>&gt;차사고로 무릎관절 수술을 했기때문에 체중조절이 필수인데도 오로지 먹는 것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br/>&gt;집안에서 장녀이고&nbsp; 아버지가 방아간에서 일을 하실때 제가 찾아가면 쌀을 주셨고 다른 어른들도 집어 주곤 하였다고 합니다.<br/>&gt;그런데 씹어 먹고 싶다는 충동과 성적인 욕구가 연결이 되어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br/>&gt;<br/>&gt; 오늘은 혹시 저에 이런 행위들이 고집스럽고 욕심이 많아 이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gt;<br/>&gt;지금까진 잘 모랐는데 제모습이 심술이 많고 비난과 분쟁을 일삼고 분위기를 잘 망치며 남이 잘지내거나 인정을 받거나&nbsp; 웃는 꼴을 못보는 부정적인 면을 감추기위해 거짓으로 포장하여 어색한 연기를 하며 살아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이상적인 착한사람으로요.<br/>&gt;<br/>&gt; 욕심이 많아서 먹는 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집스럽게 스스로를<br/>&gt;학대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Sat, 09 Jun 2007 21:49:42 +0900</dc:date>
</item>


<item>
<title>두려워요 어찌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6</link>
<description><![CDATA[딸아이가 둘인 41세 주부입니다 <br/>남편은 저보다 4살위이고요 <br/>결혼 하고 2달째 임신하면서 점점 부부관계가 2-3달에 한번 그러다가 아이 낳고 몇달이 지나도 안하고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어떤때는 6개월이 지나도 안하기를 지금결혼 15년째인데요 <br/><br/>그것때문에 남편을 의심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선천적으로 그쪽으로는 약한 것 같기도 하고해서 고민만하고 괴로워하다 참고지냈는데 <br/><br/>5-6년전부터 콘돔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br/><br/>그래서 어디서 난거냐고 하니 보건소에서 나눠준거라고 하더군요 <br/><br/>처음에는 믿었는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 나오던데 업소에서 가져오나 싶었어요 <br/><br/>지갑에서도 뜯어있는 콘돔도 나올때도 있던데 사용한 거 같지는 않고요 <br/><br/>고민 되더군요 <br/><br/>그래도 그냥 자기가 한번 불어 봤다고 해서 넘어갔어요 <br/><br/>그뒤로 안나오길래 그냥 지나갔는데 2년전에는 콘돔과 젤이 몇개 같이 나오길래 충격먹었어요 <br/><br/>부부관계는 거의 안하고요 몇 달에 한번 하는 사람이 그리고 부부사이에 콘돔이나 젤을 사용한 적도 없고요 고민하다 물어보니 에이즈 센터에 갔다가 무료로 나누어 주어서 가져 <br/>왔다고 한번 써볼려고 <br/>그런데 가져왔으면 서랍에 넣어놓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그냥 가방이나 주머니에&nbsp; 가지고다니다 나한테 들키면 그렇게 말합니다 바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47755;주고 가지고 다니다 어느날 보니 없어졌더군요 <br/><br/>어디에서 사용하는것인지 <br/><br/>하루는 튜브용 젤이 있더군요 <br/><br/>또 충격먹고요&nbsp; 문제는 이 양반이 동성애를 하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br/><br/>예전에도 성적인 부분에서 의심이 드는게 야한 비디오를 봐도 부부관계를 안하고 그냥 잡니다 남자들은 참지 못한다고 하는데 작년 겨울에는 남직원하고 둘이서만 콘도잡아서 두번이나 격주로 스키를 타고 왓더라구요 자기는 다른 직원들하고 같이 갔다고 하는데 <br/><br/>의심되는 남직원도 있구요 <br/>그래서 드뎌 결심을 하고 내가 너무 오래 참았다싶어서 비뇨기과데리고 갔습니다 <br/>다른 부분보다도 내가 그렇게 말하고 지적을 하는데도 왜 콘돔과 젤을 가지고 다니는지 부부관계는 거의 안하면서 말입니다 <br/><br/>그런데 제가 못산다고 하니까 단지 콘돔과 젤때문이냐고 하면서 그것은 잘아는 사람이 준거라고 하면서 확인시켜준다면서 전화를 바꿔주는데 소름끼치게도 평소에 의심해왔던 그 남자더군요 <br/>여러가지 두려운 심증이 있었지만 오히려 사실이 확인될까봐 제 자신이 두렵더군요 아이들도 있고 가정을 깬 다는 것이 쉽지는 않잖아요 결국 이일은 덮어두기로 하고 다시는 콘돔을 가지고 다니지 않기로 하고 부부관계도 노력하기로 하고 덮어두었지요 <br/><br/>그뒤로 매주한번씩 하려고 노력하더군요 <br/>그러나 발기부분에서 약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하므로 그리고 신뢰만 깨뜨리지 않으면 남편을 사랑하니까 가정을 유지하면서 살려고 했습니다. <br/><br/>그런데 몇달전 핸드폰을 봤는데 한사람하고 계속 문자랑 통화를 해서 어느날 문자를 보니 여자가 남자에게 보내는 것처럼 자기 마음속에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보냈더라구요 난 여자인줄알고 다시는 전화 하지 말라고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남자가 받더군요 이런 일은 어찌해야 하나요 그래서 바로 전화 끊었는데 다음날 그 남자 확인전화 왔더군요 그래서 난 전화 한적 없다고 끊었는데 <br/><br/>그 뒤로 남편 휴대폰을 보니 그동안 그사람과 통화한 발신내역이나 문자 다지우고 왔더군요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안 듯해요 <br/><br/>이것은 뭡니까 정말 그사람과 사귀는 것인가요 <br/><br/>이사람이 동성애자인가요 <br/><br/>전 어찌해야 하지요 <br/><br/>제가 의부증이 있는것인가요 차라리 그게 사실이었으면 합니다 <br/>정말 이것이 사실로 확인 될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어찌 담당할 수 있을지 <br/>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과 가정을 유지하고 싶은데 <br/>이런 경우는 뭔경우죠 남편은 계속 통화내역 지우지만 가끔 미처 못지운 내역 보면 아직 연락오는 것 같구요 제가 의심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자기가 연락은 안하는것같아요 <br/><br/>이런 경우 제가 어찌 해야 하나요 여자도 아니고 남자를 <br/><br/>그리고 남편은 정말 선천적으로 동성애자 일까요 <br/>아니면 성적 취향이 바뀐 것일까요 <br/>사실 비뇨기과 의사한테도 성적 정체성에 대해 물었거든요 의사는 그부분은 알수 없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남편의 성적 정체성을 알아보고 이렇게 남자들과 연락하고 밖에서 만나는지 성관계까지 하고 다니는지 그래서 콘돔이나 젤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br/><br/>답답합니다 눈물만 나고요 아이들 보면 불쌍하고요 제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가정을 유지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나만의 지나친 의심인지 판단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설마</dc:creator>
<dc:date>Fri, 01 Jun 2007 00:55: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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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두려워요 어찌해야할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7</link>
<description><![CDATA[결혼 생활에서 부부관계는 중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에서 답답함과 어쩌면 무력감까지 느끼실 님의 모습에 함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상담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원하신 님의 용기를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br/><br/>님의 글의 내용은 주로 남편의 행동에서 미심쩍은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결혼생활의 다른 부분 즉, 아이들의 아버지의 역할이나 부부관계 이외의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의 모습은 어떤지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부부간에 다른 일에 대해서는 얼마나 대화가 오가고 합의를 보시는지, 갈등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을 해왔는지 하는 부부들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님의 마음에 답답하고 뭔가 편안한 부부관계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시면 부부상담을 통해 부부관계를 점검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부관계는 어떤 면에서는 부부간의 정서적인 친밀감을 대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부부생활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그 한 가지 이유는 부부간의 정서적인 친밀감이 그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글을 보면 님은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서 참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 힘들고 답답한 것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또 그런 모습은 언제부터 님이 가져오셨던 모습일까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느끼시는지요, 그냥 자신을 불쌍하다고 여기면서 우울해 하시지는 않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가족들은 그런 엄마 혹은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힘든 부분을 솔직히 말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비뇨기과에 가셨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으로부터의 진단은 무엇이었는지요. 성기능장애의 부분에 대한 진단이 있었는지요. 성기능장애는 신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에서 올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서 오는 것이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걱정하시는대로 동성애일 것 같으면 정신과의 진단이 필요한 일입니다.<br/><br/>답답하고 힘든 마음으로 아이들과 가정을 지키시려는 님의 노력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부상담을 하실 수도 있고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을 실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도움을 받으시길 적극 권합니다.<br/><br/><br/><br/><br/><br/><br/>&gt;딸아이가 둘인 41세 주부입니다 <br/>&gt;남편은 저보다 4살위이고요 <br/>&gt;결혼 하고 2달째 임신하면서 점점 부부관계가 2-3달에 한번 그러다가 아이 낳고 몇달이 지나도 안하고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어떤때는 6개월이 지나도 안하기를 지금결혼 15년째인데요 <br/>&gt;<br/>&gt;그것때문에 남편을 의심도 많이 했고요 그런데 선천적으로 그쪽으로는 약한 것 같기도 하고해서 고민만하고 괴로워하다 참고지냈는데 <br/>&gt;<br/>&gt;5-6년전부터 콘돔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br/>&gt;<br/>&gt;그래서 어디서 난거냐고 하니 보건소에서 나눠준거라고 하더군요 <br/>&gt;<br/>&gt;처음에는 믿었는데 자주는 아니고 가끔 나오던데 업소에서 가져오나 싶었어요 <br/>&gt;<br/>&gt;지갑에서도 뜯어있는 콘돔도 나올때도 있던데 사용한 거 같지는 않고요 <br/>&gt;<br/>&gt;고민 되더군요 <br/>&gt;<br/>&gt;그래도 그냥 자기가 한번 불어 봤다고 해서 넘어갔어요 <br/>&gt;<br/>&gt;그뒤로 안나오길래 그냥 지나갔는데 2년전에는 콘돔과 젤이 몇개 같이 나오길래 충격먹었어요 <br/>&gt;<br/>&gt;부부관계는 거의 안하고요 몇 달에 한번 하는 사람이 그리고 부부사이에 콘돔이나 젤을 사용한 적도 없고요 고민하다 물어보니 에이즈 센터에 갔다가 무료로 나누어 주어서 가져 <br/>&gt;왔다고 한번 써볼려고 <br/>&gt;그런데 가져왔으면 서랍에 넣어놓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그냥 가방이나 주머니에&nbsp; 가지고다니다 나한테 들키면 그렇게 말합니다 바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47755;주고 가지고 다니다 어느날 보니 없어졌더군요 <br/>&gt;<br/>&gt;어디에서 사용하는것인지 <br/>&gt;<br/>&gt;하루는 튜브용 젤이 있더군요 <br/>&gt;<br/>&gt;또 충격먹고요&nbsp; 문제는 이 양반이 동성애를 하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더군요 <br/>&gt;<br/>&gt;예전에도 성적인 부분에서 의심이 드는게 야한 비디오를 봐도 부부관계를 안하고 그냥 잡니다 남자들은 참지 못한다고 하는데 작년 겨울에는 남직원하고 둘이서만 콘도잡아서 두번이나 격주로 스키를 타고 왓더라구요 자기는 다른 직원들하고 같이 갔다고 하는데 <br/>&gt;<br/>&gt;의심되는 남직원도 있구요 <br/>&gt;그래서 드뎌 결심을 하고 내가 너무 오래 참았다싶어서 비뇨기과데리고 갔습니다 <br/>&gt;다른 부분보다도 내가 그렇게 말하고 지적을 하는데도 왜 콘돔과 젤을 가지고 다니는지 부부관계는 거의 안하면서 말입니다 <br/>&gt;<br/>&gt;그런데 제가 못산다고 하니까 단지 콘돔과 젤때문이냐고 하면서 그것은 잘아는 사람이 준거라고 하면서 확인시켜준다면서 전화를 바꿔주는데 소름끼치게도 평소에 의심해왔던 그 남자더군요 <br/>&gt;여러가지 두려운 심증이 있었지만 오히려 사실이 확인될까봐 제 자신이 두렵더군요 아이들도 있고 가정을 깬 다는 것이 쉽지는 않잖아요 결국 이일은 덮어두기로 하고 다시는 콘돔을 가지고 다니지 않기로 하고 부부관계도 노력하기로 하고 덮어두었지요 <br/>&gt;<br/>&gt;그뒤로 매주한번씩 하려고 노력하더군요 <br/>&gt;그러나 발기부분에서 약하더라구요 그래도 사랑하므로 그리고 신뢰만 깨뜨리지 않으면 남편을 사랑하니까 가정을 유지하면서 살려고 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몇달전 핸드폰을 봤는데 한사람하고 계속 문자랑 통화를 해서 어느날 문자를 보니 여자가 남자에게 보내는 것처럼 자기 마음속에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보냈더라구요 난 여자인줄알고 다시는 전화 하지 말라고 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남자가 받더군요 이런 일은 어찌해야 하나요 그래서 바로 전화 끊었는데 다음날 그 남자 확인전화 왔더군요 그래서 난 전화 한적 없다고 끊었는데 <br/>&gt;<br/>&gt;그 뒤로 남편 휴대폰을 보니 그동안 그사람과 통화한 발신내역이나 문자 다지우고 왔더군요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안 듯해요 <br/>&gt;<br/>&gt;이것은 뭡니까 정말 그사람과 사귀는 것인가요 <br/>&gt;<br/>&gt;이사람이 동성애자인가요 <br/>&gt;<br/>&gt;전 어찌해야 하지요 <br/>&gt;<br/>&gt;제가 의부증이 있는것인가요 차라리 그게 사실이었으면 합니다 <br/>&gt;정말 이것이 사실로 확인 될까봐 두렵습니다 제가 어찌 담당할 수 있을지 <br/>&gt;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과 가정을 유지하고 싶은데 <br/>&gt;이런 경우는 뭔경우죠 남편은 계속 통화내역 지우지만 가끔 미처 못지운 내역 보면 아직 연락오는 것 같구요 제가 의심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자기가 연락은 안하는것같아요 <br/>&gt;<br/>&gt;이런 경우 제가 어찌 해야 하나요 여자도 아니고 남자를 <br/>&gt;<br/>&gt;그리고 남편은 정말 선천적으로 동성애자 일까요 <br/>&gt;아니면 성적 취향이 바뀐 것일까요 <br/>&gt;사실 비뇨기과 의사한테도 성적 정체성에 대해 물었거든요 의사는 그부분은 알수 없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남편의 성적 정체성을 알아보고 이렇게 남자들과 연락하고 밖에서 만나는지 성관계까지 하고 다니는지 그래서 콘돔이나 젤이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br/>&gt;<br/>&gt;답답합니다 눈물만 나고요 아이들 보면 불쌍하고요 제가 이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가정을 유지 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냥 나만의 지나친 의심인지 판단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Sun, 03 Jun 2007 13:38: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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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2006/7/11 남편의폭력을..쓴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4</link>
<description><![CDATA[맞아요..<br/>김영애 샘은 계속 나와 상담 받으라고 하셨지만..<br/>제가 돈이 없었었요..그때..<br/><br/>지금도<br/>재정적으로 넉넉하진않구요..ㅜ.ㅜ;;<br/><br/>선생님께선 제가 의지가 없다고하셨는데..<br/>맞는말씀입니다.<br/><br/>하지만..<br/>샘도 아시겠지만...폭력에 노출된사람은 왠만해선<br/>그 무기력해짐을 이겨내기...참 힘듭니다.<br/><br/>각설하구요..<br/><br/>그저께<br/>술을 적당히 마신 남편이<br/>언어폭력을<br/>딸내미들한테 하는걸<br/>가만히 지켜봤습니다.<br/><br/>모두가 내게 하는 말인듯했습니다.<br/><br/>내가 딸자식 교육잘못시키고있고<br/>본인만 왕따시키고<br/>셋이서<br/>친하다는게 젤 불만인거죠.<br/><br/>그러면서<br/>항상 학원 다니지마라<br/>..<br/>버르장머리가 없다<br/>니들은 가르칠이유가 없다...<br/>폭언을 퍼붓죠.<br/><br/>아빠가 술먹고 <br/>어깨를 잡은체 계속 얘기를 하니까<br/>술냄새땜에 술취하겠다.....라는 한마디했다가<br/>그많은 폭언을 들어야하는<br/>딸들...<br/><br/>그말이 나오기까지<br/>이삼십분동안 정황파악을 위해 기다리고있는데<br/>단지 그말한마디였더라구요.<br/><br/>흠...<br/>이젠 때려죽이고싶습니다.<br/><br/>내게 욕하고 폭력을 행사한건..그렇다 치고<br/>나의 전부인 자식들에게<br/>그렇게 한건<br/>나에대한 도전입니다.<br/><br/>어떻게 이인간을 말소시켜버릴까...고민중입니다.<br/><br/>징그럽도록 밉다못해 기억속에서<br/>눈앞에서<br/>지우고싶을정도입니다.<br/><br/><br/>이런 충동이<br/>폭력에 오래 노출된사람일수록<br/>심하단 글을 읽은적도있지만.....<br/><br/>억누르고 점잖게 살아온 본성을 건드리는<br/>남편은<br/>댓가를 치룰것입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강</dc:creator>
<dc:date>Mon, 28 May 2007 09:30: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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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2006/7/11 남편의폭력을..쓴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5</link>
<description><![CDATA[김강 내담자님<br/>아래의 답글이 작년에 쓴 것입니다.<br/><br/>몇년 전에 상담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br/>몇회를 하였는지, 어떤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br/>단, 이 글을 일고 제가 느끼는 것을 적겠습니다.<br/><br/>1. 아마 그 당시에도 상담을 지속적으로 하시라고 요구하였을 것 같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이런 상태가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같은 상황을 유지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br/>2. 제가 보기에는 본인도 남편과 똑같이 상황을 변화하고 싶은 진정한 욕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br/>3. 어쩌면 지금 이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면서 안주하고 싶은 욕구가 내면에 있는 것은 아닌가요? <br/><br/>정말로 자기를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특히 자녀들을 진정하으로 사랑한다면 심각하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오늘도 똑같은 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br/>변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br/><br/>김 내담자가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br/>1366가정폭력 상담소<br/>건강가정지원센터 <br/>사회복지기관의 상담실 등<br/><br/>빨리 한 걸음이라도 내디디시기를 바랍니다.<br/>도움을 청할 때만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gt;맞아요..<br/>&gt;김영애 샘은 계속 나와 상담 받으라고 하셨지만..<br/>&gt;제가 돈이 없었었요..그때..<br/>&gt;<br/>&gt;지금도<br/>&gt;재정적으로 넉넉하진않구요..ㅜ.ㅜ;;<br/>&gt;<br/>&gt;선생님께선 제가 의지가 없다고하셨는데..<br/>&gt;맞는말씀입니다.<br/>&gt;<br/>&gt;하지만..<br/>&gt;샘도 아시겠지만...폭력에 노출된사람은 왠만해선<br/>&gt;그 무기력해짐을 이겨내기...참 힘듭니다.<br/>&gt;<br/>&gt;각설하구요..<br/>&gt;<br/>&gt;그저께<br/>&gt;술을 적당히 마신 남편이<br/>&gt;언어폭력을<br/>&gt;딸내미들한테 하는걸<br/>&gt;가만히 지켜봤습니다.<br/>&gt;<br/>&gt;모두가 내게 하는 말인듯했습니다.<br/>&gt;<br/>&gt;내가 딸자식 교육잘못시키고있고<br/>&gt;본인만 왕따시키고<br/>&gt;셋이서<br/>&gt;친하다는게 젤 불만인거죠.<br/>&gt;<br/>&gt;그러면서<br/>&gt;항상 학원 다니지마라<br/>&gt;..<br/>&gt;버르장머리가 없다<br/>&gt;니들은 가르칠이유가 없다...<br/>&gt;폭언을 퍼붓죠.<br/>&gt;<br/>&gt;아빠가 술먹고 <br/>&gt;어깨를 잡은체 계속 얘기를 하니까<br/>&gt;술냄새땜에 술취하겠다.....라는 한마디했다가<br/>&gt;그많은 폭언을 들어야하는<br/>&gt;딸들...<br/>&gt;<br/>&gt;그말이 나오기까지<br/>&gt;이삼십분동안 정황파악을 위해 기다리고있는데<br/>&gt;단지 그말한마디였더라구요.<br/>&gt;<br/>&gt;흠...<br/>&gt;이젠 때려죽이고싶습니다.<br/>&gt;<br/>&gt;내게 욕하고 폭력을 행사한건..그렇다 치고<br/>&gt;나의 전부인 자식들에게<br/>&gt;그렇게 한건<br/>&gt;나에대한 도전입니다.<br/>&gt;<br/>&gt;어떻게 이인간을 말소시켜버릴까...고민중입니다.<br/>&gt;<br/>&gt;징그럽도록 밉다못해 기억속에서<br/>&gt;눈앞에서<br/>&gt;지우고싶을정도입니다.<br/>&gt;<br/>&gt;<br/>&gt;이런 충동이<br/>&gt;폭력에 오래 노출된사람일수록<br/>&gt;심하단 글을 읽은적도있지만.....<br/>&gt;<br/>&gt;억누르고 점잖게 살아온 본성을 건드리는<br/>&gt;남편은<br/>&gt;댓가를 치룰것입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dc:creator>
<dc:date>Wed, 30 May 2007 20:04: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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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종교적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2</link>
<description><![CDATA[제 오빠의 사례입니다. 6년전 대전으로 이사해 행복한 가정으로살고 있었는데 아파트에 유달리 친절한 여자가 새언니에게 무척 친절하게 대해주어 낯선 대전에서 의줄이 되었답니다 그쪽부부와도 여행도 같이 갈정도로 친근했답니다 그런데 3년전 새언니가 여호아증인이라는 종교에 많이 빠지게 된것을 알았데요 무척친근한 여자가 바로 여호아증인의 골수분자였구요<br/>오빠는 아무리 강압을 주고 회유를 반복해도 새언니가 끄떡않자 짐을 싸들고 엄마와 같이지낸지3년이 되어갑니다. 오빠는 51세 새언니는44세이며 자녀는3남매로 대1큰딸 고2장남.늦둥이 초등1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일주일에 2번정도 들러 생활비를주고 아이들을 보고옵니다.오빠는 새언니와는 전혀 대화를 하려않아요 눈도 않맞추니까요 오빠가 새언니에게 오빠와 여호아증인종교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하면 새언니는 아무답도 않한데요 언제가봐도 집안살림은 잘되어있고 종교를 믿어도 아이들은 잘키운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br/>오빠도 마음으로 언니가 종교를 벗어나 돌아오길 기다리기만 하겠데요<br/>용기를내어 진지한 대화를 하라해도 새언니와 대화를 하다가막혀버려 더 답답해지는것이 두렵답니다 오빠는 늦둥이딸이 엄마를따라 무조건적으로 종교에 빠져버리는것또한 무척걱정합니다 오빠는 이런 상황을 현실적으로 해결하려않고 심하게 운동에만 빠져 밤늦게 들어와 집에서 잠만자고 출근합니다 두사람모두 심성은 지나치도록 착해요 이부부에게 좋은 행운의 열쇠가 되어주셔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우미</dc:creator>
<dc:date>Thu, 24 May 2007 23:41: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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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종교적 갈등</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3</link>
<description><![CDATA[새언니의 종교문제로 부부관계의 단절까지 하게 된 오빠와 그 가족을 보며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해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부부관계에서 종교적 갈등은 주로 종교적 이념의 차이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nbsp; 님의 글에서 오빠는 새언니의 종교를 무조건 거부하고 있고, 새언니는 부부관계의 단절을 감수하면서까지 종교를 고수하고 있는데, 이들 부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nbsp; 만약 함께 잘 살고 싶다면,&nbsp; 종교 자체보다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br/><br/>님의 글로는 부부 상호작용이 어떠했는지 잘 알 수 없으나,&nbsp; 이전의 부부관계에서 오빠가 주장하는 데로 새언니는 따르며 살아온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nbsp; 자기주장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맞추며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 힘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의 힘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nbsp; 따라서 오빠의 경우, 자기주장을 부인에게 관철시키려고 고집하시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으로 부부관계 점검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가능하시면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도록 권하시고,&nbsp; 그렇지 않으면 오빠 혼자만이라도 상담을 받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<br/><br/>그리고 오빠부부의 문제를 보며 님은 어떠한지, 님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nbsp; 님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nbsp; <br/><br/>&gt;제 오빠의 사례입니다. 6년전 대전으로 이사해 행복한 가정으로살고 있었는데 아파트에 유달리 친절한 여자가 새언니에게 무척 친절하게 대해주어 낯선 대전에서 의줄이 되었답니다 그쪽부부와도 여행도 같이 갈정도로 친근했답니다 그런데 3년전 새언니가 여호아증인이라는 종교에 많이 빠지게 된것을 알았데요 무척친근한 여자가 바로 여호아증인의 골수분자였구요<br/>&gt;오빠는 아무리 강압을 주고 회유를 반복해도 새언니가 끄떡않자 짐을 싸들고 엄마와 같이지낸지3년이 되어갑니다. 오빠는 51세 새언니는44세이며 자녀는3남매로 대1큰딸 고2장남.늦둥이 초등1학년 딸아이가 있어요 일주일에 2번정도 들러 생활비를주고 아이들을 보고옵니다.오빠는 새언니와는 전혀 대화를 하려않아요 눈도 않맞추니까요 오빠가 새언니에게 오빠와 여호아증인종교 둘중에 하나를 택하라하면 새언니는 아무답도 않한데요 언제가봐도 집안살림은 잘되어있고 종교를 믿어도 아이들은 잘키운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br/>&gt;오빠도 마음으로 언니가 종교를 벗어나 돌아오길 기다리기만 하겠데요<br/>&gt;용기를내어 진지한 대화를 하라해도 새언니와 대화를 하다가막혀버려 더 답답해지는것이 두렵답니다 오빠는 늦둥이딸이 엄마를따라 무조건적으로 종교에 빠져버리는것또한 무척걱정합니다 오빠는 이런 상황을 현실적으로 해결하려않고 심하게 운동에만 빠져 밤늦게 들어와 집에서 잠만자고 출근합니다 두사람모두 심성은 지나치도록 착해요 이부부에게 좋은 행운의 열쇠가 되어주셔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Sat, 26 May 2007 16:06: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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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조심스레..도와주세요.ㅜ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0</link>
<description><![CDATA[제 친정 언니의 상황입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도와줄 수 있는 <br/>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봅니다.,<br/><br/>너무나 긴 이야기라..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 죄송한 마음으로 시작하려합니다...<br/><br/>형부는 48살.... 아이는 중학교1학년 남자아이 하나.<br/>그리고 언니40살....이렇게 세식구에요.<br/><br/>8년째입니다. 형부가 직장을 그만 둔지..<br/>직장을 그만둔 후부터 어떠한 일자리를 가지려는 시도한번 한적 없고..생활비는 시댁에서 다달이 줍니다. 언니도 벌고..시댁이 경제적으로 그나마 좀 넉넉하다고 해야할까요..아이가 유치원때부터 아빠는 늘 집에서 술먹고..자는 사람..<br/>일과가 오후 12시넘어 두 시 세시까가지 자다 일어나는 것..<br/>새벽에 한시두시 넘어 나가서 어디서 무얼하는지..아침 10시 11시에 들어와서 하루 종일 자는&nbsp; 것..<br/>한 2-3년동안 언니가 직장을 가진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이 밥도 안차려주고 자거나 술먹거나.. 아니면 아이는 집에 있는 것 대충 차려주고 혼자먹게 하고 자기는 나가서 사먹고 오는 것.(그것도 아이들 데리고 맨날 매식을 하는 걸 보다 못한 친정엄마나. 언니가 한소리 하여서그나마 아이는 집밥을 먹게 된 것이지만...초등생 아이를 혼자 놔두고 말이지요.) 그러면서 아이 키가 커야한다고 우유는 강제로 늘 먹게 합니다. 어디 놀러가서도 우유만 챙기는 아버지.(남자로서 형부키가 작습니다 엄마인 언니는 크고)<br/>시댁 은(형부가 장남입니다)형부에게 이제 일자리를 가져라..그런 한소리 한 적 없고.. 형부 앞으로 남자가 돈없으면 안된다고 몇천 통장을 따로 만들어 준 걸로 압니다.그러나 그동안 벌이가 없고 생활비 따로, 또 아이에게 학비 따로 다 주었는데도(그 와중에 프라이드가 강한 집이라 아이는 사립학교를 다녔습니다.) 집이 잡힐 정도로 빚이 있었고..신용카드 돌려막기도 한 걸로 알고 있어요...그 경제적인문제는... 친정에서도 3000정도 갚아준 적이 있지만 아직 청산이 되지않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br/>그런데 형부는 아직도 카드없으면 못살고..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먹어야하고..한달에 7-800은 있어야 살만하다는 인생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br/>거기에 결벽증이 지나쳐서 집밖에 나갔다 온 사람이 만진 손잡이를 따라다니면서 늘 닦고 집에 누가 오는 걸 싫어합니다...그렇다고 집안 모두가 깨끗하냐. 그건 아니고 오히려 정신없이 지저분한데... 손잡이와 빨래에 그렇게 집착합니다. 근데 그 아버지..언니의 시아버지가 그렇다는 군요.(형부는 맨날 자기 아버지 그런 점을 흉을 봤던 사람이구요)<br/>휴.. 얼마전 언니가 직장을 그만두었는데.. 시집부모는 자기 아들에겐 암소리 안하고 언니에게 &#039;이제 어떡하냐&#039;고&nbsp; 또 그러고...형부는 술을 많이 먹고 스트레스로 대장 게실염인가가 걸렸는데 계속 술먹고 아이는 학교에서 우울증이 80프로인가하는 검사결과가 나왔는다고 말했더니.(엄마는 직장나가느라 없고 형제도 없고 자기 혼자인데 아빠는 맨날 잠만자고..)그런 검사결과는 믿을만 한게 못된다고 큰소리치고... 알콜중독에 우울증 증상이라고 생각되어서 형부를 병원같은데 좀 데려가려고 했더니 시부모가 펄펄 뛰더랍니다. 남자가 술 좀 먹는 거 가지고 그런다고....ㅈㅏ그마치 그런 생활이 8년인데도 말이지요.<br/><br/>사실 결혼 때부터 집 차 모두 시부모가 해준 거고. 형부가 번돈은 다 빚갚는걸로 나갔다고 해요. 이날 이때까지 아이하나 있는거에 들어가는 돈..등록금&nbsp; 입학 졸업.. 다 양가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해결했다고 보는 게 맞구요.ㅈㅐ작년에 언니가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했는데 그 병원비 역시.. 친정부모님이 대주셨습니다. 언니 역시 모든 걸 잘했다고 볼 수 없구요.. 같이 휩쓸려 돈&nbsp; 써대고 그런 점 있습니다..또 싸움도 다혈질이라 현명하게 못하는 듯하구요. 초기에는 아니지만 이제는 형부에 대하여 수수방관하는 태도뿐입니다.너무 긴 세월을 그러다보니 무력해졌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언니가 하는 말이나 그런 것은 형부가 거의 수용하지 않는 듯해요.. 형부자신이 정상적이 아니란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br/><br/>아이를 위해서도 따뜻하고 안정된 가정이 필요한데..이건 세 사람이 한 집에 있다 뿐이지 전혀 대화도 없고 유대도 없고...밥 한끼도 같이 안먹고..그나마 언니가 직장을 그만두니 아이는&nbsp; 밝아졌지만.. 아빠에 대한 불만은&nbsp; 늘어나고.. 그런 상태인데..언니는 아이만보고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는 잘 챙기는데 정작 한창인 본인은 아내로서 여자로서&nbsp; 답답하니까 혼자 쇼핑가고 놀러다니고.. 그래요..<br/>.명절때나 가족모임같은 데는 그래도 세식구가 다 잘 참석하지만. 친정부모님과 겉도는 대화만 할뿐입니다. 친정부모님은 어찌된 일인지. 그냥 놔두라고만 하시고(시부모가 돈이 있으니 먹고 사는 건 된다 생각하시는지)..개인적으로 저는 먹고 살면 되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br/><br/>저렇게 살게 놔두어도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br/>제 일 아니라 많이 망설였는데..이렇게 계속 알면서 모른 척 해야하는지..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언니가 이제&nbsp; 집에 있다보니.. 또.. 미치겠다고 짜증난다고 전화가 오는데 아마도 얼마 안 있다.. 또 크게 무언가&nbsp; 터질듯한 예감이 듭니다...<br/><br/>그 속에 미치지 않고 속해있는 언니가 ..또 제게 하나뿐인 착한 조카가 너무나 안스럽고 너무 불쌍합니다.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해요</dc:creator>
<dc:date>Fri, 18 May 2007 23:50: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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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조심스레..도와주세요.ㅜ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21</link>
<description><![CDATA[건강하지 못한 언니의 결혼생활을 보며, 그 안에서 힘들어 하는 언니와 어린 조카를 볼 때, 정말 불안하고 답답하시겠습니다. <br/><br/>언니 부부의 의존적인 생활태도는 성인으로서 건강하지 못한 미성숙한 태도로 보입니다. 이는 두 분 모두 성장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건강하지 못했던 관계에서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형부는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보여 언니와 형부, 두 분 모두에게 상담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br/><br/>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러한 언니가족을 보는 님 자신은 어떠신지 하는 것입니다. 님의 글에서, 님의 원가족에 대해 자세히 쓰지 않아 잘 알 수 없으나, 언니는 싸움도 다혈질이라 현명하게 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님께서는 언니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나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말할 때,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셨는지요? 언니의 상호작용 방식으로 보아 그것이 님의 원가족에서의 상호작용 방식과 관련이 있다면 가족 모두 건강한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br/><br/>그렇다면 현재 님 자신의 의사소통방식은 어떠한지, 또한 현재의 가족들과는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다른 사람들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 자신이 건강해야 언니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br/><br/>언니를 생각하는 동생의 애틋한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러나 언니 가정의 문제는 어디까지나 언니 가족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언니는 매우 힘들고 혼란스러워 스스로 도움을 찾아 나설 힘이 없어 보입니다. 님께서 힘을 주시고 좋은 안내자가 되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니부부가 함께 상담 받으시기 어려우시면 언니라도 먼저 가까운 곳의 전문 상담 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nbsp; 그리고 저희 연구소에서 자매가 함께 ‘부부 가족 역동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시면 두 분 모두 자신과 가족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br/><br/><br/>&gt;제 친정 언니의 상황입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제가 도와줄 수 있는 <br/>&gt;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봅니다.,<br/>&gt;<br/>&gt;너무나 긴 이야기라..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 죄송한 마음으로 시작하려합니다...<br/>&gt;<br/>&gt;형부는 48살.... 아이는 중학교1학년 남자아이 하나.<br/>&gt;그리고 언니40살....이렇게 세식구에요.<br/>&gt;<br/>&gt;8년째입니다. 형부가 직장을 그만 둔지..<br/>&gt;직장을 그만둔 후부터 어떠한 일자리를 가지려는 시도한번 한적 없고..생활비는 시댁에서 다달이 줍니다. 언니도 벌고..시댁이 경제적으로 그나마 좀 넉넉하다고 해야할까요..아이가 유치원때부터 아빠는 늘 집에서 술먹고..자는 사람..<br/>&gt;일과가 오후 12시넘어 두 시 세시까가지 자다 일어나는 것..<br/>&gt;새벽에 한시두시 넘어 나가서 어디서 무얼하는지..아침 10시 11시에 들어와서 하루 종일 자는&nbsp; 것..<br/>&gt;한 2-3년동안 언니가 직장을 가진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이 밥도 안차려주고 자거나 술먹거나.. 아니면 아이는 집에 있는 것 대충 차려주고 혼자먹게 하고 자기는 나가서 사먹고 오는 것.(그것도 아이들 데리고 맨날 매식을 하는 걸 보다 못한 친정엄마나. 언니가 한소리 하여서그나마 아이는 집밥을 먹게 된 것이지만...초등생 아이를 혼자 놔두고 말이지요.) 그러면서 아이 키가 커야한다고 우유는 강제로 늘 먹게 합니다. 어디 놀러가서도 우유만 챙기는 아버지.(남자로서 형부키가 작습니다 엄마인 언니는 크고)<br/>&gt;시댁 은(형부가 장남입니다)형부에게 이제 일자리를 가져라..그런 한소리 한 적 없고.. 형부 앞으로 남자가 돈없으면 안된다고 몇천 통장을 따로 만들어 준 걸로 압니다.그러나 그동안 벌이가 없고 생활비 따로, 또 아이에게 학비 따로 다 주었는데도(그 와중에 프라이드가 강한 집이라 아이는 사립학교를 다녔습니다.) 집이 잡힐 정도로 빚이 있었고..신용카드 돌려막기도 한 걸로 알고 있어요...그 경제적인문제는... 친정에서도 3000정도 갚아준 적이 있지만 아직 청산이 되지않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br/>&gt;그런데 형부는 아직도 카드없으면 못살고..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먹어야하고..한달에 7-800은 있어야 살만하다는 인생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br/>&gt;거기에 결벽증이 지나쳐서 집밖에 나갔다 온 사람이 만진 손잡이를 따라다니면서 늘 닦고 집에 누가 오는 걸 싫어합니다...그렇다고 집안 모두가 깨끗하냐. 그건 아니고 오히려 정신없이 지저분한데... 손잡이와 빨래에 그렇게 집착합니다. 근데 그 아버지..언니의 시아버지가 그렇다는 군요.(형부는 맨날 자기 아버지 그런 점을 흉을 봤던 사람이구요)<br/>&gt;휴.. 얼마전 언니가 직장을 그만두었는데.. 시집부모는 자기 아들에겐 암소리 안하고 언니에게 &#039;이제 어떡하냐&#039;고&nbsp; 또 그러고...형부는 술을 많이 먹고 스트레스로 대장 게실염인가가 걸렸는데 계속 술먹고 아이는 학교에서 우울증이 80프로인가하는 검사결과가 나왔는다고 말했더니.(엄마는 직장나가느라 없고 형제도 없고 자기 혼자인데 아빠는 맨날 잠만자고..)그런 검사결과는 믿을만 한게 못된다고 큰소리치고... 알콜중독에 우울증 증상이라고 생각되어서 형부를 병원같은데 좀 데려가려고 했더니 시부모가 펄펄 뛰더랍니다. 남자가 술 좀 먹는 거 가지고 그런다고....ㅈㅏ그마치 그런 생활이 8년인데도 말이지요.<br/>&gt;<br/>&gt;사실 결혼 때부터 집 차 모두 시부모가 해준 거고. 형부가 번돈은 다 빚갚는걸로 나갔다고 해요. 이날 이때까지 아이하나 있는거에 들어가는 돈..등록금&nbsp; 입학 졸업.. 다 양가 부모님이 주신 돈으로 해결했다고 보는 게 맞구요.ㅈㅐ작년에 언니가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했는데 그 병원비 역시.. 친정부모님이 대주셨습니다. 언니 역시 모든 걸 잘했다고 볼 수 없구요.. 같이 휩쓸려 돈&nbsp; 써대고 그런 점 있습니다..또 싸움도 다혈질이라 현명하게 못하는 듯하구요. 초기에는 아니지만 이제는 형부에 대하여 수수방관하는 태도뿐입니다.너무 긴 세월을 그러다보니 무력해졌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언니가 하는 말이나 그런 것은 형부가 거의 수용하지 않는 듯해요.. 형부자신이 정상적이 아니란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br/>&gt;<br/>&gt;아이를 위해서도 따뜻하고 안정된 가정이 필요한데..이건 세 사람이 한 집에 있다 뿐이지 전혀 대화도 없고 유대도 없고...밥 한끼도 같이 안먹고..그나마 언니가 직장을 그만두니 아이는&nbsp; 밝아졌지만.. 아빠에 대한 불만은&nbsp; 늘어나고.. 그런 상태인데..언니는 아이만보고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는 잘 챙기는데 정작 한창인 본인은 아내로서 여자로서&nbsp; 답답하니까 혼자 쇼핑가고 놀러다니고.. 그래요..<br/>&gt;.명절때나 가족모임같은 데는 그래도 세식구가 다 잘 참석하지만. 친정부모님과 겉도는 대화만 할뿐입니다. 친정부모님은 어찌된 일인지. 그냥 놔두라고만 하시고(시부모가 돈이 있으니 먹고 사는 건 된다 생각하시는지)..개인적으로 저는 먹고 살면 되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br/>&gt;<br/>&gt;저렇게 살게 놔두어도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br/>&gt;제 일 아니라 많이 망설였는데..이렇게 계속 알면서 모른 척 해야하는지..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지만..언니가 이제&nbsp; 집에 있다보니.. 또.. 미치겠다고 짜증난다고 전화가 오는데 아마도 얼마 안 있다.. 또 크게 무언가&nbsp; 터질듯한 예감이 듭니다...<br/>&gt;<br/>&gt;그 속에 미치지 않고 속해있는 언니가 ..또 제게 하나뿐인 착한 조카가 너무나 안스럽고 너무 불쌍합니다.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Mon, 21 May 2007 14:59: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은밀한 시집살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8</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30이 된 결혼 1년9개월차 주부입니다. 한번도 이런 상담 을 해본적이 없어 우선 인터넷을 먼저<br/>상담을 청해 봅니다. <br/>남편과는 제가23살 늦은 대학에 가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났습니다. 남편은 대학을 안나와서 인지<br/>제가 공부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도와주었습니다. 성격도 다정하고 착하고 결혼전이나 후나 한결같이<br/>착한 사람입니다. 제가 대기업 취업해 인정받을때도 퇴직후 집에서 살림만해도 저를 존경해주고 저 역시 남편을 존경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br/><br/>이런남편옆에는 너무 아이같은 어머니가 계십니다. 시아버님과는 어머니 나이 45정도에 사별하시고<br/>줄곤 3명의 아이들에게 의지하며 살아오셨습니다. 더욱이 어려서 사고로 인하여 오른쪽 손에만 약간의<br/>장애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자라면서도 늘 안쓰러움과 연민의 대상이기만 했다고 합니다.<br/>그런 어머니께 아들의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제나이 23. 남편나이28. 우린 너무 사랑했고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서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남편 남동생과 저의 불화로 생각치 못하게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두달 생각하고 나왔는데 1년6개월을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br/>어머니께서 친척이며 결혼한 누나며 모두에게 우리가 집나가 동거한다고 떠들어 대는 통에 오빠가 들어갈<br/>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의 누나와 어머니는 25살 대학생은 저를 불러놓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라고 화를 내셨습니다.제가 위로 오빠(28)와 언니(26)가 있고 결혼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는데도<br/>&#034; 여자는 원래 그래도 된다&#034;고 하시며 &#034;우리 아들이 그집에서 인정도 못받는것 아니냐며 흥분하셨습니다<br/>사실 남편은 저희 집에서는 그냥 대학생 딸이 만나는 남자친구 정도 였습니다.물론 동거는 생각도 <br/>안하셨구요.. 저는 너무 어려운자리고 남편이 신경쓰지 말자고 해서 그냥 넘겼습니다.<br/>이후 졸업을하고 제가 바라는 곳에 운좋게 취업을 하였습니다. 6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정직원이<br/>되는데 이번에는 시이모부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러더니 저희의 잠자리를 말씀하시며 저를 당황시키 시더니 부모님께 해야하는 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나이55였는데 &#034; 어머니는 지금쯤 손주들 재롱보면서 편하게 쉬셔야 하는 나이인데 . 동거가 뭐냐며..빨리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034;<br/>저는 한마디도 못하고&nbsp; 듣고 있는데 이모부님께서 역정을 내시며 물어보셨습니다.<br/>당신말이 틀렸나요.전 &#034; 이제 들어간 회사에서 자리도 못잡았고 남편도 저도 벌어놓은 돈이 하나도 <br/>없습니다&#034; 라고 했더니 &#034;결혼의 시작은 단칸방에서 부터 하는거라며 &#034; 더이상 의 반박은 변명이었습니다.<br/>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어머니께 &#034; 왜 이모부께 그런 말을 했냐고 묻자&#034; &#034;자신은 그런말을 안했다고 하시고. 남동생은 저에게 엄마가 안했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며 소리를 질러 전 소리없이 울며 2시간을<br/>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우리는 4500만원을 벌었을뿐<br/>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방도 알아봐주지 않고 저희 더러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br/>물론 돈도 한푼 보태주지 않았습니다. 2달을 매일 알아봐도 4500만원에서 결혼식 비용 쓰고 신랑축의금 어머니가 다 가지시고 신랑쪽 밥값만 1000만원 이넘었고 2500정도 남았는데 그것으로는 정말 서울에서 지하 원룸을 월세로 얻어야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천만다행으로 남편의 남동생이 15평 임대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500원을 들여 리모델링후 들어가 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동생이 결혼하면 다시 나와야 합니다. 결혼후 한달간은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다<br/>한달후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그후에는 무수히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이쯤에서 지금의 힘든것을 적어봅니다. 그렇게 힘들게 시작한 결혼이후 지금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br/>동거중 인공유산을 한적이 있어 걱정하며 병원에 다니려던차에 어머님 생신에 갔습니다.<br/>어머니가 내가 유산한것은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다 말씀하고 다니실줄은 몰랐습니다.<br/>사람들이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기위해 모였는데 이모부님께서 이번에는 저의 인공유산 사실을 말씀하시며 아이를 채근 하셨습니다. 어머니께 그전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어머니니까 라고 이해를 <br/>했는데 그런자리에서 남자인 이모부님께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 힘이듭니다. 역시나 한마디도 못하고<br/>들어주다 왔습니다. 모두 자식같으니까 그런말씀 하시는거니까 들으라고 하시는데 전 너무 창피했습니다. 아마 남편이 이해해 주지 않았다면 저역시 이혼을 했겠지요.<br/>처음부터 지금까지 약 7년동안 모두 남편이 제 편이 되어 이해주어 지금까지는 참았습니다.<br/>자주 안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번번이 계속되는 일에 남편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어서는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건 일시방편일뿐이고 상처는 남편역시 어머니에 대한 애뜻함 때문에 대놓고 소리한번 못내니<br/>제가 계속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남편부모가 때리고 남편이 달래고 난 참고 또 때리면<br/>달래주고 난또 참아야 하는것 아 한계에 왔습니다.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시어머니는 <br/>그런말을 하면 우십니다. 그리고 이모부에게 가서 또 말씀하십니다. 그럼 이모부가 점잖게 저희를 부르시며 효에 대해 이야기를 하십니다. 악순환이죠..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br/>도와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nbsp; &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시댁과의 갈등</dc:creator>
<dc:date>Fri, 18 May 2007 18:42: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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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은밀한 시집살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9</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처음 만나 지금까지 약 7년이라는 시간을 새댁과의 잦은 마찰로 당황스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로 해결할 수 있을지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올리셨네요.<br/><br/><br/>시어머니의 경우 어릴 때부터 의존적인 환경에서 자라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시어머니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주변에서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살아오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시이모부님의 간섭도 바로 그런 역동에서 발생되는 현상이라 보입니다. <br/><br/><br/>현재 시댁과의 관계에서 때리고-달래주고-참는 악순환이 님을 지치게 하고, 남편의 지지적인 역할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에 희망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시는데, 이 ‘부정적 관계 패턴’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님 자신을 탐색하고 변화의 의지를 가지셔야만 합니다.<br/><br/><br/>글을 통해 볼 때, 님의 의사소통방식을 보면 시어머니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갈등이 되는 상황에 대해 직접적인 말이나 표현은 피하므로 해서 제삼자인 남편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더 심각한 갈등관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시어머니의 경우 오랫동안 다른 사람을 의존해 오셨기 때문에 현재의 의사소통방식을 바꾸시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의 의사소통방식을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표현 하실 때 현재의 ‘부정적 관계 패턴’을 새롭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nbsp;  <br/><br/><br/>먼저 갈등상황에서 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님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들을 때 그것을 어떻게 경험하시는지요? 특정한 상황을 떠올리시고, 그 때 느꼈던 감정(어떻게 느꼈는지)과 생각(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와 기대(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를 종이에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어머니와 같은 시어른이나 권위적인 사람으로부터 님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들을 때 그것을 어떻게 경험하시는지요? 이것 역시 같은 방법으로 감정과 생각 그리고 자신의 기대를 종이에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통해 보면 님은 권위적인 사람에게 더 많은 두려움을 경험하며, 동시에 권위적인 사람에 대해 평등의 욕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두려움의 감정은 지나치게 자기를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평등의 욕구는 권위적인 사람과의 관계에서 반대되는 생각 대해 의견교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그것이 언제부터 그런 것인지, 어떠한 이유로 그런 것인지 탐색해야 하며, 내면의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서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nbsp; <br/><br/><br/>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을 청한 님의 용기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님 자신의 성장을 이루시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족은 모빌과도 같습니다. 모빌이 하나의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을 하듯이 님의 내면의 변화는 가족 전체가 자기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도록 이끌 것이며, 갈등이 서로에 대한 이해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br/><br/><br/>상담이 필요하다면, 저희 연구소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고, 지역의 가까운 곳에 위치한 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담하기 전 과정에서 내면 탐색에 도움이 되는 저희 연구소 교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님의 가족역동이나 타인의 가족역동을 통해 내면 탐색을 촉진하고 자기 자신을 자각하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상담의 시기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님께는 연구소 교육프로그램 중에서 특히 &lt;부부*가족역동 프로그램&gt;과 &lt;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<br/><br/><br/><br/>&gt;저는 올해30이 된 결혼 1년9개월차 주부입니다. 한번도 이런 상담 을 해본적이 없어 우선 인터넷을 먼저<br/>&gt;상담을 청해 봅니다. <br/>&gt;남편과는 제가23살 늦은 대학에 가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났습니다. 남편은 대학을 안나와서 인지<br/>&gt;제가 공부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도와주었습니다. 성격도 다정하고 착하고 결혼전이나 후나 한결같이<br/>&gt;착한 사람입니다. 제가 대기업 취업해 인정받을때도 퇴직후 집에서 살림만해도 저를 존경해주고 저 역시 남편을 존경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br/>&gt;<br/>&gt;이런남편옆에는 너무 아이같은 어머니가 계십니다. 시아버님과는 어머니 나이 45정도에 사별하시고<br/>&gt;줄곤 3명의 아이들에게 의지하며 살아오셨습니다. 더욱이 어려서 사고로 인하여 오른쪽 손에만 약간의<br/>&gt;장애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자라면서도 늘 안쓰러움과 연민의 대상이기만 했다고 합니다.<br/>&gt;그런 어머니께 아들의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제나이 23. 남편나이28. 우린 너무 사랑했고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서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남편 남동생과 저의 불화로 생각치 못하게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한두달 생각하고 나왔는데 1년6개월을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br/>&gt;어머니께서 친척이며 결혼한 누나며 모두에게 우리가 집나가 동거한다고 떠들어 대는 통에 오빠가 들어갈<br/>&gt;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후 남편의 누나와 어머니는 25살 대학생은 저를 불러놓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라고 화를 내셨습니다.제가 위로 오빠(28)와 언니(26)가 있고 결혼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는데도<br/>&gt;&#034; 여자는 원래 그래도 된다&#034;고 하시며 &#034;우리 아들이 그집에서 인정도 못받는것 아니냐며 흥분하셨습니다<br/>&gt;사실 남편은 저희 집에서는 그냥 대학생 딸이 만나는 남자친구 정도 였습니다.물론 동거는 생각도 <br/>&gt;안하셨구요.. 저는 너무 어려운자리고 남편이 신경쓰지 말자고 해서 그냥 넘겼습니다.<br/>&gt;이후 졸업을하고 제가 바라는 곳에 운좋게 취업을 하였습니다. 6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정직원이<br/>&gt;되는데 이번에는 시이모부님께서 부르셨습니다. 그러더니 저희의 잠자리를 말씀하시며 저를 당황시키 시더니 부모님께 해야하는 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 나이55였는데 &#034; 어머니는 지금쯤 손주들 재롱보면서 편하게 쉬셔야 하는 나이인데 . 동거가 뭐냐며..빨리 결혼하라고 하셨습니다&#034;<br/>&gt;저는 한마디도 못하고&nbsp; 듣고 있는데 이모부님께서 역정을 내시며 물어보셨습니다.<br/>&gt;당신말이 틀렸나요.전 &#034; 이제 들어간 회사에서 자리도 못잡았고 남편도 저도 벌어놓은 돈이 하나도 <br/>&gt;없습니다&#034; 라고 했더니 &#034;결혼의 시작은 단칸방에서 부터 하는거라며 &#034; 더이상 의 반박은 변명이었습니다.<br/>&gt;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어머니께 &#034; 왜 이모부께 그런 말을 했냐고 묻자&#034; &#034;자신은 그런말을 안했다고 하시고. 남동생은 저에게 엄마가 안했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며 소리를 질러 전 소리없이 울며 2시간을<br/>&gt;차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우리는 4500만원을 벌었을뿐<br/>&gt;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방도 알아봐주지 않고 저희 더러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br/>&gt;물론 돈도 한푼 보태주지 않았습니다. 2달을 매일 알아봐도 4500만원에서 결혼식 비용 쓰고 신랑축의금 어머니가 다 가지시고 신랑쪽 밥값만 1000만원 이넘었고 2500정도 남았는데 그것으로는 정말 서울에서 지하 원룸을 월세로 얻어야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천만다행으로 남편의 남동생이 15평 임대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500원을 들여 리모델링후 들어가 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동생이 결혼하면 다시 나와야 합니다. 결혼후 한달간은 각자의 집에서 생활하다<br/>&gt;한달후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그후에는 무수히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이쯤에서 지금의 힘든것을 적어봅니다. 그렇게 힘들게 시작한 결혼이후 지금은 아이가 잘 생기지 않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br/>&gt;동거중 인공유산을 한적이 있어 걱정하며 병원에 다니려던차에 어머님 생신에 갔습니다.<br/>&gt;어머니가 내가 유산한것은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다 말씀하고 다니실줄은 몰랐습니다.<br/>&gt;사람들이 어머니 생신을 축하하기위해 모였는데 이모부님께서 이번에는 저의 인공유산 사실을 말씀하시며 아이를 채근 하셨습니다. 어머니께 그전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어머니니까 라고 이해를 <br/>&gt;했는데 그런자리에서 남자인 이모부님께 그런말을 들으니 너무 힘이듭니다. 역시나 한마디도 못하고<br/>&gt;들어주다 왔습니다. 모두 자식같으니까 그런말씀 하시는거니까 들으라고 하시는데 전 너무 창피했습니다. 아마 남편이 이해해 주지 않았다면 저역시 이혼을 했겠지요.<br/>&gt;처음부터 지금까지 약 7년동안 모두 남편이 제 편이 되어 이해주어 지금까지는 참았습니다.<br/>&gt;자주 안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번번이 계속되는 일에 남편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어서는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건 일시방편일뿐이고 상처는 남편역시 어머니에 대한 애뜻함 때문에 대놓고 소리한번 못내니<br/>&gt;제가 계속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남편부모가 때리고 남편이 달래고 난 참고 또 때리면<br/>&gt;달래주고 난또 참아야 하는것 아 한계에 왔습니다.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시어머니는 <br/>&gt;그런말을 하면 우십니다. 그리고 이모부에게 가서 또 말씀하십니다. 그럼 이모부가 점잖게 저희를 부르시며 효에 대해 이야기를 하십니다. 악순환이죠..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br/>&gt;도와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nbsp; &nbsp;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21 May 2007 14:00: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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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결혼생활 일년반,, 더 지속해야 할지 모르겠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4</link>
<description><![CDATA[전에 김영애 선생님하고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요,<br/>그 때 계속 치료받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br/>계속 같은 일에 반복이니까요,,<br/><br/>기억하실런지 모르겠는데요,,<br/><br/>저희 남편은 기차를 타는 부기관사입니다.<br/>자신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죠,,<br/>6일 스케줄이 한 달 내내 반복됩니다.<br/>그 육일 스케줄이라는게, <br/>1일&nbsp; 저녁 8시 40분 출근<br/>2일&nbsp; 아침 10시 퇴근<br/>3일 아침 10시 20분 출근 <br/>4일&nbsp; 오후 5시 20분 퇴근<br/>5일&nbsp; 휴일<br/>6일&nbsp; 휴일 <br/>이렇게 육일이 한 다이아 입니다.<br/>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죠,,<br/><br/>1일에 출근해서 2일 아침에 퇴근하는 거지만(전 혼자 자죠)<br/>신랑은 지부(노조일)일을 합니다.<br/>그래서 퇴근을 해도 그냥 오는 날이 없이 지부일을 해야 합니다.<br/>지부일 하다 사람들이 술 먹자고 하면 술 먹습니다.<br/>몇 시가 되든,,이 철도 공사 사람들이 좀그렇습니다. 몇시가 &#46124;든,,<br/>술 마실 분위기만 되면 술을 마십니다..<br/>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합니다.(전 또 혼자잡니다)<br/>오후에는 그 다음날은 휴일이니 그냥 들어 오지 않습니다.<br/>또 술입니다.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10시든 11시간 12시든,,<br/>들어 오기는 합니다. 신랑은 저에게 말하는게 이겁니다.<br/>집에 들어 오지 않냐, 바람 안 피면 되는거 아니냐,<br/>사실 철도 공사 살마들 예전부터 이런 겪일 스케줄 타면서 바람들<br/>많이 피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br/>이제는 그들의 잣대에 맞춰 가는 거까요,,<br/><br/>몇 시에 오든 어떻게 오든 집에 들어 오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br/><br/>그리고 그 술 마시러 가는 와중에 한번이라도 저에게 제대로<br/>술 자리가 있다, 오늘 몇시 정도에 가꺼다,,<br/>제대로 전화 먼저 해준적이 10프로도 안 됩니다.<br/>제 신랑은 언제나 자기 이후 스케줄을 알려줄수가 없습니다.<br/>왜냐하면 그 때 가봐서 사람들이 술 마시러 가자 그러면 가고<br/>그런일이 없으면 안 가는 사람입니다.<br/>옆에 있는 사람들이 하자면 하고 안 하면 안 하는 사람이죠,,<br/>자기 스케줄을 자기가 만들어 가면서 갈아 갈 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br/>근데 제가 하자고 하면 안 합니다. 할 여력도 없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br/>이제는 하고 싶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하는게 재미가 없는거겠죠<br/>이런 사람가 같이 사는 일년 반동안 제가 대체 저 사람한테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<br/>저와의 약속은 당연히 어겨도 되고 중요하지 않은 약속이고<br/>노조일,친구와 술, 동료들과 술, 친구,동료들의 애경사참석,술로 일상을 보내니 휴일이 되도<br/>피곤해서 뭔가를 제대로 하지 못 합니다.<br/>제가 뭘 하자고 해도 속 시원히 해준적이 없습니다.<br/>인상쓰며 하지 않다는 것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br/>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저도 이제 뭐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도 <br/>하자고 얘기하기도 싫습니다. 그런 실망감에 들기 싫어서 입니다.<br/>또 뭐 하자고 했다가 누구와 약속있고, 쉬는 날도 지부 일로회사에 나가봐야 하고,<br/>이런 대답들이 들려 오면 전 이 집에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대체 같이 자고 (그것도 한달에 열흘이나 밖에서 자면서)<br/>자기가 집에 있을 때 밥 먹고 집에만 들어 오면 남편입니다.<br/>제가 하숙생 치는 하숙방 주인입니까,,<br/><br/>티비 보다 자고 밥 먹고 자다 친구 만나고<br/>친구들이 술 마시자고 불러 내면 나가고,<br/>지부에서 일해야 한다고전화오면 나가고,<br/>집회 있으면 집회가고 <br/><br/>제 친구가 남편과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 보라더군요,,<br/>언제 였는지 모르겟습니다.<br/>둘이 같이 뭘 해도 마음 한 구속에는 항상<br/>나와 있는게 재미없구나, 항상 뭘 해도 <br/>너 하고 싶은거 해,, 이런 식입니다.<br/>자신은 시간만 내준다 이런식이죠<br/>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뭘 해도 또 재미 없어 하는구나<br/>또 친구 전하 기다리는구나,<br/>아니면 친구 만나기로 했나, 그래서 자주 물어 봅니다.<br/>누구 만나기로 했냐고,,<br/>정말이지<br/>이런 피해의식해서 벗어나서 살고 싶습니다.<br/><br/>저한테 제대로 고지해주지 않으면서 언제 무슨 일이 있다,<br/>언제 누굴 만날꺼다,,<br/>언제나 그때 그때 입니다.<br/>전 항상 그때 그때 에서 남들한테 밀리는 사람이구요,<br/>그러다 보니 연애할 때부터 저는 신랑 메일, 싸이, 카페, 문자까지<br/>자주 들여다 &#48419;습니다.<br/>그런 통로를 거치지 않고서는 신랑이 언제 무슨 일로 절 <br/>뒤통수 칠지 모르니까요,<br/>저한테 무슨 일이 있다 언제 뭘 할꺼다,,한번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으니까,<br/><br/>자신도 알수가 없겠죠,, 친구들이라고 해도 <br/>자신이 술 먹자고 하면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스케줄에 맞춰서 먹지만<br/>자기는 언제나 5분 대기조로 있고 싶으니까요,,<br/>저와는 어떤 계획도 같이 할 수가 없겠죠,,<br/><br/>저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혼한 이후에<br/>결혼하고 나서 제대로 뭘 한 적이 없으니까요,<br/>직장도 몇 개월 안 다니고 친구들도 만날 수 없어서(거의 지방, 결혼해서 만나기가 힘들어서)<br/>거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죠, 친정에 가고 <br/>혼자 영화보고,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br/>거의 무기력증에 있었죠,<br/>&nbsp;<br/>신랑은 그런 제가 답답했겠죠,,, 자신만 바라 본다고 생각햇으니까요,,<br/><br/>그래서 가족치료 상담하고 제가 생각끝에<br/><br/>육일 다니아 중 휴일이 이틀 있으니 그 중 하루만 나와 놀자구요,<br/>그 하루에 대해서는 신랑이 계획을 짜라구요,,<br/>이게 작년 12월 일입니다.<br/>신랑도 하루 정도 못 하겠냐고 했다가<br/>이게 제대로 지켜진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br/><br/>언제나 휴일이 되도 티비만 보고 있을려고 하는 신랑옆에서 <br/>한숨쉬다가 뭘 하자 나가자 애교피우다 <br/>움직이지 않는 신랑에게 화내고 짜증내기 시작하면<br/>그 때서야 움직이는 신랑,,,이죠,,<br/><br/>그렇게 일상을 채우니 휴일날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br/><br/>저와 뭔가를 하기 위해서 자신의 체력을 생각해서 <br/>남들이 뭔가를 하자고들 할 때 자신이 조율해서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요,,<br/><br/>술을 마시고, 친구 만나고, 경조사, 지부일 다 좋습니다.<br/>다 좋은데, 하고 나서 집에 와서 그 담 날이라도 <br/>저한테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br/>힘든사람 붙잡고 제가 뭘 하겠냐마는요,,<br/>그렇게 일상을 채우는 사람,체력 소진되서 저와는 뭘 해도 할 수 없으면서<br/>친구와는 술은 마실 수 있는 남편<br/>제가 자전거 타러 가자고 해도 짜증만 내더니 결국 같이 가주더군요,,<br/>고마웠죠,,하지만 저녁되서는 친구와 약속을 잡더니, 자기 춥다고<br/>이제 자전거그만 타자고 핑계를 대면서 친구 만라러 갔죠,<br/>물론 저도 같이 데리고 갔지만,, 이런식의 신랑,,또 이런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br/><br/>이젠 저도 직장을 다닙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는데<br/>신랑과 같이 할 수 있는 토요일 일요일은 한달에 며칠 안 됩니다.<br/>온전히 쉬느 날은 하루고 오후에 퇴근하거나, 아침에 퇴근하는데<br/>며칠 정도 됩니다.<br/><br/>이제는 더 뭔가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br/><br/>절대적으로 주말 부부라면 아예, 기대할 수가 없으니까, 자동으로 포기하겠지만<br/><br/>이건 주말 부부도 아니고,,같이 살면서 <br/><br/>같이 사는게 아닙니다.... <br/><br/>신랑은 저에게 바라는게 같이 자는 거 밖에 없습니다.<br/><br/>대체 같이 잘려고만 결혼한 사람같습니다.<br/>그 외에는 저와 뭘 같이 하는 거에 있어서 정말 기쁘게 해준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br/><br/>이런 남편과는 저도 같이 자는게 싫어졌습니다.<br/><br/>이제는 한 집에 같이 싫기도싫어졌습니다.<br/>서로 퇴근하고 집에 올 시간에 전 위치조회하고 집에 일부러 늦게 들어 갑니다.<br/><br/>그러길 며칠을 했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울고 불고, 같이살지 말자고 정리하자고 했더니<br/><br/>정리 하자더군요,,,, 저보고 너는나한테라도 이렇게 하소연하지만 자신은 누구한테 하소연<br/>아냐더군요,, <br/><br/>이제는 남편이 안 들어 옵니다.<br/><br/>전 방구해 나갈 생각까지 했습니다.<br/>&nbsp;<br/>정말 나가서 별거를 시작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결혼일년반</dc:creator>
<dc:date>Tue, 15 May 2007 23:17: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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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결혼생활 일년반,, 더 지속해야 할지 모르겠네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5</link>
<description><![CDATA[함께 맞춰가야 할 결혼생활 속에서 남편이 님의 마음을 몰라주고 있어 혼자 무미건조하게 생활하는 것 같은 공허감과 부부관계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답한 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연애할 때부터 메일이나 핸드폰문자 등을 체크하며 확인해야할 정도로 남편의 행동이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남편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조절하기보다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측면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이나 활동을 타인에게 맞추기 위해 사용하고 계신 것을 보면 남편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억압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으로 ‘나는 누구한테도 하소연 하지 못한다’는 표현에서처럼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야만 자신이 존재한다는 심리내적인 역동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인정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로 경험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외부에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는 것이지요.&nbsp; &nbsp; <br/><br/>그러나 남편이 타인에게는 매우 많은 부분을 맞추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행동을 볼 때면 아내로써 님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획을 세워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므로 해서 아내로써 사랑받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열망이 지속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며, 기대했던 것이 늘 실망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깊은 좌절감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br/><br/>현재 남편은 부정적 반응이 있을 때 님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남편이 어릴 때부터 부정적 반응 다음으로 행동이 이어지는 패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자신이 사랑받을만한 존재로 여겨지기보다는 거절될까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부정적 반응-행동의 연결고리를 끊어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은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마지못해 행동하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도 님이 원하는 행동을 했다면 “당신과 이렇게 밖에 나오니까 너무 행복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니까 당신에게 사랑받는 것 같아.” 등등의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자주 피드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br/><br/>마지막으로 위의 글과 연결하여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남편이 마지못해 원하는 행동을 해주었을 때 님의 내면에서 경험되는 것은 어떤 것인지요? 님이 원하는 대로 알아서 해주어야만 나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은 아닌지요? 남편이 마지못해 하는 행동을 보면 님 내면에서는 ‘억지로 하고 있군.’,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오지 않나 기다릴 거야.’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으로는 그 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없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님이 원하는 좋은 시간을 불안해하고, 남편이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님의 계획이나 요구가 거절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님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얼굴표정이나 행동에서 표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br/><br/>결혼 초기는 서로 맞춰가기 위해 여러 가지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의 갈등을 통해 앞으로의 삶의 과정들이 더욱 힘차게 밟아나갈 발판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nbsp; <br/><br/><br/><br/><br/><br/>&gt;전에 김영애 선생님하고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요,<br/>&gt;그 때 계속 치료받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br/>&gt;계속 같은 일에 반복이니까요,,<br/>&gt;<br/>&gt;기억하실런지 모르겠는데요,,<br/>&gt;<br/>&gt;저희 남편은 기차를 타는 부기관사입니다.<br/>&gt;자신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죠,,<br/>&gt;6일 스케줄이 한 달 내내 반복됩니다.<br/>&gt;그 육일 스케줄이라는게, <br/>&gt;1일&nbsp; 저녁 8시 40분 출근<br/>&gt;2일&nbsp; 아침 10시 퇴근<br/>&gt;3일 아침 10시 20분 출근 <br/>&gt;4일&nbsp; 오후 5시 20분 퇴근<br/>&gt;5일&nbsp; 휴일<br/>&gt;6일&nbsp; 휴일 <br/>&gt;이렇게 육일이 한 다이아 입니다.<br/>&gt;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죠,,<br/>&gt;<br/>&gt;1일에 출근해서 2일 아침에 퇴근하는 거지만(전 혼자 자죠)<br/>&gt;신랑은 지부(노조일)일을 합니다.<br/>&gt;그래서 퇴근을 해도 그냥 오는 날이 없이 지부일을 해야 합니다.<br/>&gt;지부일 하다 사람들이 술 먹자고 하면 술 먹습니다.<br/>&gt;몇 시가 되든,,이 철도 공사 사람들이 좀그렇습니다. 몇시가 &#46124;든,,<br/>&gt;술 마실 분위기만 되면 술을 마십니다..<br/>&gt;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합니다.(전 또 혼자잡니다)<br/>&gt;오후에는 그 다음날은 휴일이니 그냥 들어 오지 않습니다.<br/>&gt;또 술입니다.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10시든 11시간 12시든,,<br/>&gt;들어 오기는 합니다. 신랑은 저에게 말하는게 이겁니다.<br/>&gt;집에 들어 오지 않냐, 바람 안 피면 되는거 아니냐,<br/>&gt;사실 철도 공사 살마들 예전부터 이런 겪일 스케줄 타면서 바람들<br/>&gt;많이 피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br/>&gt;이제는 그들의 잣대에 맞춰 가는 거까요,,<br/>&gt;<br/>&gt;몇 시에 오든 어떻게 오든 집에 들어 오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br/>&gt;<br/>&gt;그리고 그 술 마시러 가는 와중에 한번이라도 저에게 제대로<br/>&gt;술 자리가 있다, 오늘 몇시 정도에 가꺼다,,<br/>&gt;제대로 전화 먼저 해준적이 10프로도 안 됩니다.<br/>&gt;제 신랑은 언제나 자기 이후 스케줄을 알려줄수가 없습니다.<br/>&gt;왜냐하면 그 때 가봐서 사람들이 술 마시러 가자 그러면 가고<br/>&gt;그런일이 없으면 안 가는 사람입니다.<br/>&gt;옆에 있는 사람들이 하자면 하고 안 하면 안 하는 사람이죠,,<br/>&gt;자기 스케줄을 자기가 만들어 가면서 갈아 갈 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br/>&gt;근데 제가 하자고 하면 안 합니다. 할 여력도 없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br/>&gt;이제는 하고 싶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하는게 재미가 없는거겠죠<br/>&gt;이런 사람가 같이 사는 일년 반동안 제가 대체 저 사람한테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gt;<br/>&gt;저와의 약속은 당연히 어겨도 되고 중요하지 않은 약속이고<br/>&gt;노조일,친구와 술, 동료들과 술, 친구,동료들의 애경사참석,술로 일상을 보내니 휴일이 되도<br/>&gt;피곤해서 뭔가를 제대로 하지 못 합니다.<br/>&gt;제가 뭘 하자고 해도 속 시원히 해준적이 없습니다.<br/>&gt;인상쓰며 하지 않다는 것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br/>&gt;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저도 이제 뭐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도 <br/>&gt;하자고 얘기하기도 싫습니다. 그런 실망감에 들기 싫어서 입니다.<br/>&gt;또 뭐 하자고 했다가 누구와 약속있고, 쉬는 날도 지부 일로회사에 나가봐야 하고,<br/>&gt;이런 대답들이 들려 오면 전 이 집에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gt;대체 같이 자고 (그것도 한달에 열흘이나 밖에서 자면서)<br/>&gt;자기가 집에 있을 때 밥 먹고 집에만 들어 오면 남편입니다.<br/>&gt;제가 하숙생 치는 하숙방 주인입니까,,<br/>&gt;<br/>&gt;티비 보다 자고 밥 먹고 자다 친구 만나고<br/>&gt;친구들이 술 마시자고 불러 내면 나가고,<br/>&gt;지부에서 일해야 한다고전화오면 나가고,<br/>&gt;집회 있으면 집회가고 <br/>&gt;<br/>&gt;제 친구가 남편과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 보라더군요,,<br/>&gt;언제 였는지 모르겟습니다.<br/>&gt;둘이 같이 뭘 해도 마음 한 구속에는 항상<br/>&gt;나와 있는게 재미없구나, 항상 뭘 해도 <br/>&gt;너 하고 싶은거 해,, 이런 식입니다.<br/>&gt;자신은 시간만 내준다 이런식이죠<br/>&gt;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뭘 해도 또 재미 없어 하는구나<br/>&gt;또 친구 전하 기다리는구나,<br/>&gt;아니면 친구 만나기로 했나, 그래서 자주 물어 봅니다.<br/>&gt;누구 만나기로 했냐고,,<br/>&gt;정말이지<br/>&gt;이런 피해의식해서 벗어나서 살고 싶습니다.<br/>&gt;<br/>&gt;저한테 제대로 고지해주지 않으면서 언제 무슨 일이 있다,<br/>&gt;언제 누굴 만날꺼다,,<br/>&gt;언제나 그때 그때 입니다.<br/>&gt;전 항상 그때 그때 에서 남들한테 밀리는 사람이구요,<br/>&gt;그러다 보니 연애할 때부터 저는 신랑 메일, 싸이, 카페, 문자까지<br/>&gt;자주 들여다 &#48419;습니다.<br/>&gt;그런 통로를 거치지 않고서는 신랑이 언제 무슨 일로 절 <br/>&gt;뒤통수 칠지 모르니까요,<br/>&gt;저한테 무슨 일이 있다 언제 뭘 할꺼다,,한번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으니까,<br/>&gt;<br/>&gt;자신도 알수가 없겠죠,, 친구들이라고 해도 <br/>&gt;자신이 술 먹자고 하면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스케줄에 맞춰서 먹지만<br/>&gt;자기는 언제나 5분 대기조로 있고 싶으니까요,,<br/>&gt;저와는 어떤 계획도 같이 할 수가 없겠죠,,<br/>&gt;<br/>&gt;저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혼한 이후에<br/>&gt;결혼하고 나서 제대로 뭘 한 적이 없으니까요,<br/>&gt;직장도 몇 개월 안 다니고 친구들도 만날 수 없어서(거의 지방, 결혼해서 만나기가 힘들어서)<br/>&gt;거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죠, 친정에 가고 <br/>&gt;혼자 영화보고,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br/>&gt;거의 무기력증에 있었죠,<br/>&gt; <br/>&gt;신랑은 그런 제가 답답했겠죠,,, 자신만 바라 본다고 생각햇으니까요,,<br/>&gt;<br/>&gt;그래서 가족치료 상담하고 제가 생각끝에<br/>&gt;<br/>&gt;육일 다니아 중 휴일이 이틀 있으니 그 중 하루만 나와 놀자구요,<br/>&gt;그 하루에 대해서는 신랑이 계획을 짜라구요,,<br/>&gt;이게 작년 12월 일입니다.<br/>&gt;신랑도 하루 정도 못 하겠냐고 했다가<br/>&gt;이게 제대로 지켜진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br/>&gt;<br/>&gt;언제나 휴일이 되도 티비만 보고 있을려고 하는 신랑옆에서 <br/>&gt;한숨쉬다가 뭘 하자 나가자 애교피우다 <br/>&gt;움직이지 않는 신랑에게 화내고 짜증내기 시작하면<br/>&gt;그 때서야 움직이는 신랑,,,이죠,,<br/>&gt;<br/>&gt;그렇게 일상을 채우니 휴일날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br/>&gt;<br/>&gt;저와 뭔가를 하기 위해서 자신의 체력을 생각해서 <br/>&gt;남들이 뭔가를 하자고들 할 때 자신이 조율해서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요,,<br/>&gt;<br/>&gt;술을 마시고, 친구 만나고, 경조사, 지부일 다 좋습니다.<br/>&gt;다 좋은데, 하고 나서 집에 와서 그 담 날이라도 <br/>&gt;저한테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br/>&gt;힘든사람 붙잡고 제가 뭘 하겠냐마는요,,<br/>&gt;그렇게 일상을 채우는 사람,체력 소진되서 저와는 뭘 해도 할 수 없으면서<br/>&gt;친구와는 술은 마실 수 있는 남편<br/>&gt;제가 자전거 타러 가자고 해도 짜증만 내더니 결국 같이 가주더군요,,<br/>&gt;고마웠죠,,하지만 저녁되서는 친구와 약속을 잡더니, 자기 춥다고<br/>&gt;이제 자전거그만 타자고 핑계를 대면서 친구 만라러 갔죠,<br/>&gt;물론 저도 같이 데리고 갔지만,, 이런식의 신랑,,또 이런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br/>&gt;<br/>&gt;이젠 저도 직장을 다닙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는데<br/>&gt;신랑과 같이 할 수 있는 토요일 일요일은 한달에 며칠 안 됩니다.<br/>&gt;온전히 쉬느 날은 하루고 오후에 퇴근하거나, 아침에 퇴근하는데<br/>&gt;며칠 정도 됩니다.<br/>&gt;<br/>&gt;이제는 더 뭔가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br/>&gt;<br/>&gt;절대적으로 주말 부부라면 아예, 기대할 수가 없으니까, 자동으로 포기하겠지만<br/>&gt;<br/>&gt;이건 주말 부부도 아니고,,같이 살면서 <br/>&gt;<br/>&gt;같이 사는게 아닙니다.... <br/>&gt;<br/>&gt;신랑은 저에게 바라는게 같이 자는 거 밖에 없습니다.<br/>&gt;<br/>&gt;대체 같이 잘려고만 결혼한 사람같습니다.<br/>&gt;그 외에는 저와 뭘 같이 하는 거에 있어서 정말 기쁘게 해준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br/>&gt;<br/>&gt;이런 남편과는 저도 같이 자는게 싫어졌습니다.<br/>&gt;<br/>&gt;이제는 한 집에 같이 싫기도싫어졌습니다.<br/>&gt;서로 퇴근하고 집에 올 시간에 전 위치조회하고 집에 일부러 늦게 들어 갑니다.<br/>&gt;<br/>&gt;그러길 며칠을 했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울고 불고, 같이살지 말자고 정리하자고 했더니<br/>&gt;<br/>&gt;정리 하자더군요,,,, 저보고 너는나한테라도 이렇게 하소연하지만 자신은 누구한테 하소연<br/>&gt;아냐더군요,, <br/>&gt;<br/>&gt;이제는 남편이 안 들어 옵니다.<br/>&gt;<br/>&gt;전 방구해 나갈 생각까지 했습니다.<br/>&gt; <br/>&gt;정말 나가서 별거를 시작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18 May 2007 16:13: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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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친구랑 약속있어라고 묻게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6</link>
<description><![CDATA[ 연애때부터 신랑이 같이 있어도 하자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br/>&nbsp;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들하고도 노는 것도 술,당구장, 노래방, 휴가 때 가끔 펜션같은데 가서 노는 것이 답니다.<br/>&nbsp;별다른 취미활동도 없습니다. 책을 좀 많이 읽는 다는 거외에요,, <br/>&nbsp;가끔 신랑도 이런 것때문에 공허해 하기도 하고 무료한 직장생활에서 자기도 뭘 해야 되겠다고 말할 때 많습니다.<br/>&nbsp;근데 여전히 , 아직은 전처럼 사람들 속에 둘러 싸여서 자신이 뭘 한다기 보다는 해야 한다는 것 지부일, 사람들이 하자는 것, 예를 들어&nbsp; 술자리, 이런 것들에 둘어 싸여 살고 있죠,,<br/><br/>&nbsp;선생님이 물으신 저와 같이 시간을 보낼 때 제가 어떤 감정을 들어 내냐고 물으셨는데요,<br/>&nbsp;연애때부터 둘이 있어도 누구의 전화를 기다리는 것 같고,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며 전화기 들고 나가는 걸 보면서 또 친구와 전화 하고 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친구,직장동료,학교후배들이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학교후배들은 자연히 안 만나게 되더군요,<br/>&nbsp;예를 들어 종로 가서 놀자고 자꾸 저한테 말하면 종로에서 친구들이 만나고 있는 식이죠,,그런식입니다.<br/>&nbsp;연애할때는 그런 와중에도 친구들과 만날 때 절 데려 가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 친구들은 제가 오는 걸 싫어 하기 때문에<br/>&nbsp;결혼하고 나서는 이젠 저도 같이 가지 않습니다.<br/>&nbsp;우리의 연애 패턴이 그랬었고, 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저도 같이 있을 때 좋은 감정이 들다가도 가끔은 묻게 됩니다.<br/>&nbsp;친구 만나기로 했냐고, 이번주에 누구&nbsp; 친구 만나냐고..<br/>&nbsp;저와 있을 때 신랑이 너 하고 싶은거 해,&nbsp; 너 먹고 싶은거 먹자, 모든게 이런식입니다.&nbsp; <br/>&nbsp;같이 있으면 좋게 시간을 보내다가도 마음 한 구석에는 어느 친구와 통화하고 있겠지, 누구와 만날 약속이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br/>&nbsp;자리 합니다.<br/>&nbsp;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었죠, 제가 만나거나 약속을 잡지 않으면 이 사람은 나와 만나자고 할까 과연,,<br/>&nbsp;가끔은 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하죠, 에고, 그래, 오늘은 같이 시간 보내줬으니까, 친구 만나기로 했으면 친구도 만나야지..<br/>&nbsp;이런 생각하면서 제 감정을 토닥입니다.<br/>&nbsp;그렇게 생각이 들다가도 금요일이면 보통의 주5일 근무를 하는 친구를 만날 약속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섭섭해 집니다.<br/>&nbsp;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저도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기도 하구요,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br/>이제는 이런 결혼생활이 싫다는 생각도 들구요, <br/>&nbsp;<br/>&nbsp;저희가 애기가 아직 안 생기는 걸로도 가끔 서로가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br/>&nbsp;신랑 직장에는 남자만 거의 400명 이구요, 그 중에 신랑 동기들이 입사하고 벌써 애를 낳아서 돌을 맞는 집도 있고 하니까요,<br/>&nbsp;우리 보다 결혼도 늦게 한 커플인데 말입니다. 그런 커플들이 하나 둘 늘어 나다 보니, 주위에서 니네는 왜 애 안 갖느냐고 물으면서<br/>&nbsp;신랑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br/>&nbsp;가장 친한 친구 세명도 저희보다 늦게 결혼한 커플도 이제 아이들 다 갖고 낳았으니까요,<br/>&nbsp;제 몸에 좀 이상이 있어서 간단한 수술도 하기도 했구요, <br/>&nbsp;요즘은&nbsp; 불임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애기가 안 생기는 건 저 때문이니까요, <br/>&nbsp;시댁에 전화 할 때마다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br/>&nbsp;다른 사람들 만날 때마다 애기 없냐고 왜 안갖는 거냐고 계획하고 갖을 꺼냐 이런 질문들 받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<br/>&nbsp;그래서 다른 사람들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별로 만나지 않을 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br/>&nbsp;신랑이 지나가는 말처럼 사는 낙이없다고 할 때는 괜히 제가 미안해 집니다.<br/>&nbsp;저 때문에 애를 못 낳는 것이니까요, 완전히 아이를 못 낳는 건 아니지만,, 그 만큼 갖을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지니까요,<br/>&nbsp;가끔은 저때문에 행복해 질 수 없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r/>&nbsp;근데, 아이가 있다고 해서 신랑이 지금까지의 생활패턴을 아이와 저에게 맞춰가면서 살 수 있겠냐라는 겁니다.<br/>&nbsp;아이가 있는데도 신랑이 생활이 여전히 지부일, 친구, 술자리를 더 우선한다면 <br/>&nbsp;저 혼자 아이를 어떻게 키우겠습니까,,<br/>&nbsp;신랑에게 아이가 있으면 지금과 같이 생활하지 않겠느냐고 물으면 그거야 모르는 거지, <br/>&nbsp;이런 대답니다.<br/>&nbsp;아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의 행복이 더중요하다 자꾸만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br/>&nbsp;아이가 없어서 행복하지 못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nbsp; <br/><br/><br/><br/>&gt;함께 맞춰가야 할 결혼생활 속에서 남편이 님의 마음을 몰라주고 있어 혼자 무미건조하게 생활하는 것 같은 공허감과 부부관계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답한 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gt;<br/>&gt;연애할 때부터 메일이나 핸드폰문자 등을 체크하며 확인해야할 정도로 남편의 행동이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남편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조절하기보다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측면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이나 활동을 타인에게 맞추기 위해 사용하고 계신 것을 보면 남편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억압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으로 ‘나는 누구한테도 하소연 하지 못한다’는 표현에서처럼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야만 자신이 존재한다는 심리내적인 역동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인정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로 경험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외부에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는 것이지요.&nbsp; &nbsp; <br/>&gt;<br/>&gt;그러나 남편이 타인에게는 매우 많은 부분을 맞추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행동을 볼 때면 아내로써 님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획을 세워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므로 해서 아내로써 사랑받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열망이 지속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며, 기대했던 것이 늘 실망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깊은 좌절감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br/>&gt;<br/>&gt;현재 남편은 부정적 반응이 있을 때 님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남편이 어릴 때부터 부정적 반응 다음으로 행동이 이어지는 패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자신이 사랑받을만한 존재로 여겨지기보다는 거절될까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부정적 반응-행동의 연결고리를 끊어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은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마지못해 행동하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도 님이 원하는 행동을 했다면 “당신과 이렇게 밖에 나오니까 너무 행복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니까 당신에게 사랑받는 것 같아.” 등등의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자주 피드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br/>&gt;<br/>&gt;마지막으로 위의 글과 연결하여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남편이 마지못해 원하는 행동을 해주었을 때 님의 내면에서 경험되는 것은 어떤 것인지요? 님이 원하는 대로 알아서 해주어야만 나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은 아닌지요? 남편이 마지못해 하는 행동을 보면 님 내면에서는 ‘억지로 하고 있군.’,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오지 않나 기다릴 거야.’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으로는 그 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없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님이 원하는 좋은 시간을 불안해하고, 남편이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님의 계획이나 요구가 거절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님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얼굴표정이나 행동에서 표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br/>&gt;<br/>&gt;결혼 초기는 서로 맞춰가기 위해 여러 가지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의 갈등을 통해 앞으로의 삶의 과정들이 더욱 힘차게 밟아나갈 발판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nbsp;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gt;전에 김영애 선생님하고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요,<br/>&gt;&gt;그 때 계속 치료받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br/>&gt;&gt;계속 같은 일에 반복이니까요,,<br/>&gt;&gt;<br/>&gt;&gt;기억하실런지 모르겠는데요,,<br/>&gt;&gt;<br/>&gt;&gt;저희 남편은 기차를 타는 부기관사입니다.<br/>&gt;&gt;자신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죠,,<br/>&gt;&gt;6일 스케줄이 한 달 내내 반복됩니다.<br/>&gt;&gt;그 육일 스케줄이라는게, <br/>&gt;&gt;1일&nbsp; 저녁 8시 40분 출근<br/>&gt;&gt;2일&nbsp; 아침 10시 퇴근<br/>&gt;&gt;3일 아침 10시 20분 출근 <br/>&gt;&gt;4일&nbsp; 오후 5시 20분 퇴근<br/>&gt;&gt;5일&nbsp; 휴일<br/>&gt;&gt;6일&nbsp; 휴일 <br/>&gt;&gt;이렇게 육일이 한 다이아 입니다.<br/>&gt;&gt;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죠,,<br/>&gt;&gt;<br/>&gt;&gt;1일에 출근해서 2일 아침에 퇴근하는 거지만(전 혼자 자죠)<br/>&gt;&gt;신랑은 지부(노조일)일을 합니다.<br/>&gt;&gt;그래서 퇴근을 해도 그냥 오는 날이 없이 지부일을 해야 합니다.<br/>&gt;&gt;지부일 하다 사람들이 술 먹자고 하면 술 먹습니다.<br/>&gt;&gt;몇 시가 되든,,이 철도 공사 사람들이 좀그렇습니다. 몇시가 &#46124;든,,<br/>&gt;&gt;술 마실 분위기만 되면 술을 마십니다..<br/>&gt;&gt;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합니다.(전 또 혼자잡니다)<br/>&gt;&gt;오후에는 그 다음날은 휴일이니 그냥 들어 오지 않습니다.<br/>&gt;&gt;또 술입니다.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10시든 11시간 12시든,,<br/>&gt;&gt;들어 오기는 합니다. 신랑은 저에게 말하는게 이겁니다.<br/>&gt;&gt;집에 들어 오지 않냐, 바람 안 피면 되는거 아니냐,<br/>&gt;&gt;사실 철도 공사 살마들 예전부터 이런 겪일 스케줄 타면서 바람들<br/>&gt;&gt;많이 피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br/>&gt;&gt;이제는 그들의 잣대에 맞춰 가는 거까요,,<br/>&gt;&gt;<br/>&gt;&gt;몇 시에 오든 어떻게 오든 집에 들어 오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br/>&gt;&gt;<br/>&gt;&gt;그리고 그 술 마시러 가는 와중에 한번이라도 저에게 제대로<br/>&gt;&gt;술 자리가 있다, 오늘 몇시 정도에 가꺼다,,<br/>&gt;&gt;제대로 전화 먼저 해준적이 10프로도 안 됩니다.<br/>&gt;&gt;제 신랑은 언제나 자기 이후 스케줄을 알려줄수가 없습니다.<br/>&gt;&gt;왜냐하면 그 때 가봐서 사람들이 술 마시러 가자 그러면 가고<br/>&gt;&gt;그런일이 없으면 안 가는 사람입니다.<br/>&gt;&gt;옆에 있는 사람들이 하자면 하고 안 하면 안 하는 사람이죠,,<br/>&gt;&gt;자기 스케줄을 자기가 만들어 가면서 갈아 갈 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br/>&gt;&gt;근데 제가 하자고 하면 안 합니다. 할 여력도 없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br/>&gt;&gt;이제는 하고 싶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하는게 재미가 없는거겠죠<br/>&gt;&gt;이런 사람가 같이 사는 일년 반동안 제가 대체 저 사람한테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gt;&gt;<br/>&gt;&gt;저와의 약속은 당연히 어겨도 되고 중요하지 않은 약속이고<br/>&gt;&gt;노조일,친구와 술, 동료들과 술, 친구,동료들의 애경사참석,술로 일상을 보내니 휴일이 되도<br/>&gt;&gt;피곤해서 뭔가를 제대로 하지 못 합니다.<br/>&gt;&gt;제가 뭘 하자고 해도 속 시원히 해준적이 없습니다.<br/>&gt;&gt;인상쓰며 하지 않다는 것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br/>&gt;&gt;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저도 이제 뭐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도 <br/>&gt;&gt;하자고 얘기하기도 싫습니다. 그런 실망감에 들기 싫어서 입니다.<br/>&gt;&gt;또 뭐 하자고 했다가 누구와 약속있고, 쉬는 날도 지부 일로회사에 나가봐야 하고,<br/>&gt;&gt;이런 대답들이 들려 오면 전 이 집에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gt;&gt;대체 같이 자고 (그것도 한달에 열흘이나 밖에서 자면서)<br/>&gt;&gt;자기가 집에 있을 때 밥 먹고 집에만 들어 오면 남편입니다.<br/>&gt;&gt;제가 하숙생 치는 하숙방 주인입니까,,<br/>&gt;&gt;<br/>&gt;&gt;티비 보다 자고 밥 먹고 자다 친구 만나고<br/>&gt;&gt;친구들이 술 마시자고 불러 내면 나가고,<br/>&gt;&gt;지부에서 일해야 한다고전화오면 나가고,<br/>&gt;&gt;집회 있으면 집회가고 <br/>&gt;&gt;<br/>&gt;&gt;제 친구가 남편과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 보라더군요,,<br/>&gt;&gt;언제 였는지 모르겟습니다.<br/>&gt;&gt;둘이 같이 뭘 해도 마음 한 구속에는 항상<br/>&gt;&gt;나와 있는게 재미없구나, 항상 뭘 해도 <br/>&gt;&gt;너 하고 싶은거 해,, 이런 식입니다.<br/>&gt;&gt;자신은 시간만 내준다 이런식이죠<br/>&gt;&gt;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뭘 해도 또 재미 없어 하는구나<br/>&gt;&gt;또 친구 전하 기다리는구나,<br/>&gt;&gt;아니면 친구 만나기로 했나, 그래서 자주 물어 봅니다.<br/>&gt;&gt;누구 만나기로 했냐고,,<br/>&gt;&gt;정말이지<br/>&gt;&gt;이런 피해의식해서 벗어나서 살고 싶습니다.<br/>&gt;&gt;<br/>&gt;&gt;저한테 제대로 고지해주지 않으면서 언제 무슨 일이 있다,<br/>&gt;&gt;언제 누굴 만날꺼다,,<br/>&gt;&gt;언제나 그때 그때 입니다.<br/>&gt;&gt;전 항상 그때 그때 에서 남들한테 밀리는 사람이구요,<br/>&gt;&gt;그러다 보니 연애할 때부터 저는 신랑 메일, 싸이, 카페, 문자까지<br/>&gt;&gt;자주 들여다 &#48419;습니다.<br/>&gt;&gt;그런 통로를 거치지 않고서는 신랑이 언제 무슨 일로 절 <br/>&gt;&gt;뒤통수 칠지 모르니까요,<br/>&gt;&gt;저한테 무슨 일이 있다 언제 뭘 할꺼다,,한번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으니까,<br/>&gt;&gt;<br/>&gt;&gt;자신도 알수가 없겠죠,, 친구들이라고 해도 <br/>&gt;&gt;자신이 술 먹자고 하면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스케줄에 맞춰서 먹지만<br/>&gt;&gt;자기는 언제나 5분 대기조로 있고 싶으니까요,,<br/>&gt;&gt;저와는 어떤 계획도 같이 할 수가 없겠죠,,<br/>&gt;&gt;<br/>&gt;&gt;저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혼한 이후에<br/>&gt;&gt;결혼하고 나서 제대로 뭘 한 적이 없으니까요,<br/>&gt;&gt;직장도 몇 개월 안 다니고 친구들도 만날 수 없어서(거의 지방, 결혼해서 만나기가 힘들어서)<br/>&gt;&gt;거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죠, 친정에 가고 <br/>&gt;&gt;혼자 영화보고,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br/>&gt;&gt;거의 무기력증에 있었죠,<br/>&gt;&gt; <br/>&gt;&gt;신랑은 그런 제가 답답했겠죠,,, 자신만 바라 본다고 생각햇으니까요,,<br/>&gt;&gt;<br/>&gt;&gt;그래서 가족치료 상담하고 제가 생각끝에<br/>&gt;&gt;<br/>&gt;&gt;육일 다니아 중 휴일이 이틀 있으니 그 중 하루만 나와 놀자구요,<br/>&gt;&gt;그 하루에 대해서는 신랑이 계획을 짜라구요,,<br/>&gt;&gt;이게 작년 12월 일입니다.<br/>&gt;&gt;신랑도 하루 정도 못 하겠냐고 했다가<br/>&gt;&gt;이게 제대로 지켜진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br/>&gt;&gt;<br/>&gt;&gt;언제나 휴일이 되도 티비만 보고 있을려고 하는 신랑옆에서 <br/>&gt;&gt;한숨쉬다가 뭘 하자 나가자 애교피우다 <br/>&gt;&gt;움직이지 않는 신랑에게 화내고 짜증내기 시작하면<br/>&gt;&gt;그 때서야 움직이는 신랑,,,이죠,,<br/>&gt;&gt;<br/>&gt;&gt;그렇게 일상을 채우니 휴일날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br/>&gt;&gt;<br/>&gt;&gt;저와 뭔가를 하기 위해서 자신의 체력을 생각해서 <br/>&gt;&gt;남들이 뭔가를 하자고들 할 때 자신이 조율해서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요,,<br/>&gt;&gt;<br/>&gt;&gt;술을 마시고, 친구 만나고, 경조사, 지부일 다 좋습니다.<br/>&gt;&gt;다 좋은데, 하고 나서 집에 와서 그 담 날이라도 <br/>&gt;&gt;저한테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br/>&gt;&gt;힘든사람 붙잡고 제가 뭘 하겠냐마는요,,<br/>&gt;&gt;그렇게 일상을 채우는 사람,체력 소진되서 저와는 뭘 해도 할 수 없으면서<br/>&gt;&gt;친구와는 술은 마실 수 있는 남편<br/>&gt;&gt;제가 자전거 타러 가자고 해도 짜증만 내더니 결국 같이 가주더군요,,<br/>&gt;&gt;고마웠죠,,하지만 저녁되서는 친구와 약속을 잡더니, 자기 춥다고<br/>&gt;&gt;이제 자전거그만 타자고 핑계를 대면서 친구 만라러 갔죠,<br/>&gt;&gt;물론 저도 같이 데리고 갔지만,, 이런식의 신랑,,또 이런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br/>&gt;&gt;<br/>&gt;&gt;이젠 저도 직장을 다닙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는데<br/>&gt;&gt;신랑과 같이 할 수 있는 토요일 일요일은 한달에 며칠 안 됩니다.<br/>&gt;&gt;온전히 쉬느 날은 하루고 오후에 퇴근하거나, 아침에 퇴근하는데<br/>&gt;&gt;며칠 정도 됩니다.<br/>&gt;&gt;<br/>&gt;&gt;이제는 더 뭔가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br/>&gt;&gt;<br/>&gt;&gt;절대적으로 주말 부부라면 아예, 기대할 수가 없으니까, 자동으로 포기하겠지만<br/>&gt;&gt;<br/>&gt;&gt;이건 주말 부부도 아니고,,같이 살면서 <br/>&gt;&gt;<br/>&gt;&gt;같이 사는게 아닙니다.... <br/>&gt;&gt;<br/>&gt;&gt;신랑은 저에게 바라는게 같이 자는 거 밖에 없습니다.<br/>&gt;&gt;<br/>&gt;&gt;대체 같이 잘려고만 결혼한 사람같습니다.<br/>&gt;&gt;그 외에는 저와 뭘 같이 하는 거에 있어서 정말 기쁘게 해준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br/>&gt;&gt;<br/>&gt;&gt;이런 남편과는 저도 같이 자는게 싫어졌습니다.<br/>&gt;&gt;<br/>&gt;&gt;이제는 한 집에 같이 싫기도싫어졌습니다.<br/>&gt;&gt;서로 퇴근하고 집에 올 시간에 전 위치조회하고 집에 일부러 늦게 들어 갑니다.<br/>&gt;&gt;<br/>&gt;&gt;그러길 며칠을 했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울고 불고, 같이살지 말자고 정리하자고 했더니<br/>&gt;&gt;<br/>&gt;&gt;정리 하자더군요,,,, 저보고 너는나한테라도 이렇게 하소연하지만 자신은 누구한테 하소연<br/>&gt;&gt;아냐더군요,, <br/>&gt;&gt;<br/>&gt;&gt;이제는 남편이 안 들어 옵니다.<br/>&gt;&gt;<br/>&gt;&gt;전 방구해 나갈 생각까지 했습니다.<br/>&gt;&gt; <br/>&gt;&gt;정말 나가서 별거를 시작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결혼일년반</dc:creator>
<dc:date>Fri, 25 May 2007 16:12: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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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친구랑 약속있어라고 묻게됩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7</link>
<description><![CDATA[갈등이 일어나는 관계에서는 부정적 감정을 쉽게 느끼게 됨으로 그 갈등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초점 맞추기 쉬운데, 그렇게 되면 두 사람의 관계는 문제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님의 글을 보며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님이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니 님의 부부관계가 희망적으로 느껴져 기쁜 마음이 듭니다.<br/><br/>님이 남편과 함께 있을 때 내면에서 경험되는 것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 점에 초점 맞추기로 하겠습니다. <br/>글을 보며 님이 남편과 비슷한 심리내적인 경험을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님 또한 자기 자신의 욕구보다는 다른 사람의 욕구를 먼저 맞추므로 해서 갈등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거절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두려움이 언제부터 경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라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감정이며, 동시에 현재의 삶에 지속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또한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데, 이것은 ‘불안’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이 또한 어린 시절의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경험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 시기에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상황에 따라서는 떠남에 대한 불안이나, 경제적으로 지나치게 불안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린 시기의 불안은 어른의 입장에서는 별일이 아니라고 여겨질 만큼 아주 작은 일이라도 아이는 크게 경험될 만큼 여러 가지 다양한 요인들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br/><br/>마지막으로 남편과의 의사소통에 관한 것을 보면, 님은 현재 ‘남편은 나 보다는 다른 사람이 먼저일 거야’라는 부정적인 생각에 초점 맞추고 계시는데, 그 때 경험하는 섭섭한 감정이나 화나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왜 자신이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지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함께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이나 불안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것이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지, 어떤 경험으로 영향 받은 것인지 탐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탐색의 과정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저희 연구소의 프로그램 중 &lt;부부*가족 역동 프로그램&gt;이나 &lt;의사소통 프로그램&gt;을 통해 도움 받으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nbsp; <br/><br/>부부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님의 부부의 행복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편안하고, 안정되며, 깊이 사랑받는다는 경험을 선물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gt; 연애때부터 신랑이 같이 있어도 하자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br/>&gt;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들하고도 노는 것도 술,당구장, 노래방, 휴가 때 가끔 펜션같은데 가서 노는 것이 답니다.<br/>&gt; 별다른 취미활동도 없습니다. 책을 좀 많이 읽는 다는 거외에요,, <br/>&gt; 가끔 신랑도 이런 것때문에 공허해 하기도 하고 무료한 직장생활에서 자기도 뭘 해야 되겠다고 말할 때 많습니다.<br/>&gt; 근데 여전히 , 아직은 전처럼 사람들 속에 둘러 싸여서 자신이 뭘 한다기 보다는 해야 한다는 것 지부일, 사람들이 하자는 것, 예를 들어&nbsp; 술자리, 이런 것들에 둘어 싸여 살고 있죠,,<br/>&gt;<br/>&gt; 선생님이 물으신 저와 같이 시간을 보낼 때 제가 어떤 감정을 들어 내냐고 물으셨는데요,<br/>&gt; 연애때부터 둘이 있어도 누구의 전화를 기다리는 것 같고, 화장실 갔다 온다고 하며 전화기 들고 나가는 걸 보면서 또 친구와 전화 하고 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친구,직장동료,학교후배들이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학교후배들은 자연히 안 만나게 되더군요,<br/>&gt; 예를 들어 종로 가서 놀자고 자꾸 저한테 말하면 종로에서 친구들이 만나고 있는 식이죠,,그런식입니다.<br/>&gt; 연애할때는 그런 와중에도 친구들과 만날 때 절 데려 가기도 하고 그랬지만,, 그 친구들은 제가 오는 걸 싫어 하기 때문에<br/>&gt; 결혼하고 나서는 이젠 저도 같이 가지 않습니다.<br/>&gt; 우리의 연애 패턴이 그랬었고, 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저도 같이 있을 때 좋은 감정이 들다가도 가끔은 묻게 됩니다.<br/>&gt; 친구 만나기로 했냐고, 이번주에 누구&nbsp; 친구 만나냐고..<br/>&gt; 저와 있을 때 신랑이 너 하고 싶은거 해,&nbsp; 너 먹고 싶은거 먹자, 모든게 이런식입니다.&nbsp; <br/>&gt; 같이 있으면 좋게 시간을 보내다가도 마음 한 구석에는 어느 친구와 통화하고 있겠지, 누구와 만날 약속이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br/>&gt; 자리 합니다.<br/>&gt;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었죠, 제가 만나거나 약속을 잡지 않으면 이 사람은 나와 만나자고 할까 과연,,<br/>&gt; 가끔은 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하죠, 에고, 그래, 오늘은 같이 시간 보내줬으니까, 친구 만나기로 했으면 친구도 만나야지..<br/>&gt; 이런 생각하면서 제 감정을 토닥입니다.<br/>&gt; 그렇게 생각이 들다가도 금요일이면 보통의 주5일 근무를 하는 친구를 만날 약속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섭섭해 집니다.<br/>&gt;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저도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기도 하구요,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br/>&gt;이제는 이런 결혼생활이 싫다는 생각도 들구요, <br/>&gt; <br/>&gt; 저희가 애기가 아직 안 생기는 걸로도 가끔 서로가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br/>&gt; 신랑 직장에는 남자만 거의 400명 이구요, 그 중에 신랑 동기들이 입사하고 벌써 애를 낳아서 돌을 맞는 집도 있고 하니까요,<br/>&gt; 우리 보다 결혼도 늦게 한 커플인데 말입니다. 그런 커플들이 하나 둘 늘어 나다 보니, 주위에서 니네는 왜 애 안 갖느냐고 물으면서<br/>&gt; 신랑도 은근히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br/>&gt; 가장 친한 친구 세명도 저희보다 늦게 결혼한 커플도 이제 아이들 다 갖고 낳았으니까요,<br/>&gt; 제 몸에 좀 이상이 있어서 간단한 수술도 하기도 했구요, <br/>&gt; 요즘은&nbsp; 불임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애기가 안 생기는 건 저 때문이니까요, <br/>&gt; 시댁에 전화 할 때마다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br/>&gt; 다른 사람들 만날 때마다 애기 없냐고 왜 안갖는 거냐고 계획하고 갖을 꺼냐 이런 질문들 받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<br/>&gt; 그래서 다른 사람들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별로 만나지 않을 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br/>&gt; 신랑이 지나가는 말처럼 사는 낙이없다고 할 때는 괜히 제가 미안해 집니다.<br/>&gt; 저 때문에 애를 못 낳는 것이니까요, 완전히 아이를 못 낳는 건 아니지만,, 그 만큼 갖을 수 있는 확률이 떨어지니까요,<br/>&gt; 가끔은 저때문에 행복해 질 수 없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br/>&gt; 근데, 아이가 있다고 해서 신랑이 지금까지의 생활패턴을 아이와 저에게 맞춰가면서 살 수 있겠냐라는 겁니다.<br/>&gt; 아이가 있는데도 신랑이 생활이 여전히 지부일, 친구, 술자리를 더 우선한다면 <br/>&gt; 저 혼자 아이를 어떻게 키우겠습니까,,<br/>&gt; 신랑에게 아이가 있으면 지금과 같이 생활하지 않겠느냐고 물으면 그거야 모르는 거지, <br/>&gt; 이런 대답니다.<br/>&gt; 아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둘의 행복이 더중요하다 자꾸만 그렇게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br/>&gt; 아이가 없어서 행복하지 못 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nbsp; <br/>&gt;<br/>&gt;<br/>&gt;<br/>&gt;&gt;함께 맞춰가야 할 결혼생활 속에서 남편이 님의 마음을 몰라주고 있어 혼자 무미건조하게 생활하는 것 같은 공허감과 부부관계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답답한 심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gt;&gt;<br/>&gt;&gt;연애할 때부터 메일이나 핸드폰문자 등을 체크하며 확인해야할 정도로 남편의 행동이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하는 것을 볼 때, 남편은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조절하기보다는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측면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의 시간이나 활동을 타인에게 맞추기 위해 사용하고 계신 것을 보면 남편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억압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지 못함에서 오는 것으로 ‘나는 누구한테도 하소연 하지 못한다’는 표현에서처럼 다른 사람에게 맞추어야만 자신이 존재한다는 심리내적인 역동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인정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로 경험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외부에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되는 것이지요.&nbsp; &nbsp; <br/>&gt;&gt;<br/>&gt;&gt;그러나 남편이 타인에게는 매우 많은 부분을 맞추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행동을 볼 때면 아내로써 님은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을 받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획을 세워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므로 해서 아내로써 사랑받고, 행복해지고자 하는 열망이 지속적으로 충족되지 않으며, 기대했던 것이 늘 실망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깊은 좌절감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br/>&gt;&gt;<br/>&gt;&gt;현재 남편은 부정적 반응이 있을 때 님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남편이 어릴 때부터 부정적 반응 다음으로 행동이 이어지는 패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자신이 사랑받을만한 존재로 여겨지기보다는 거절될까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부정적 반응-행동의 연결고리를 끊어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은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동기가 생기게 됩니다. 마지못해 행동하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도 님이 원하는 행동을 했다면 “당신과 이렇게 밖에 나오니까 너무 행복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니까 당신에게 사랑받는 것 같아.” 등등의 긍정적인 감정 표현을 자주 피드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br/>&gt;&gt;<br/>&gt;&gt;마지막으로 위의 글과 연결하여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남편이 마지못해 원하는 행동을 해주었을 때 님의 내면에서 경험되는 것은 어떤 것인지요? 님이 원하는 대로 알아서 해주어야만 나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은 아닌지요? 남편이 마지못해 하는 행동을 보면 님 내면에서는 ‘억지로 하고 있군.’, ‘다른 사람들에게 연락오지 않나 기다릴 거야.’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으로는 그 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없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님이 원하는 좋은 시간을 불안해하고, 남편이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님의 계획이나 요구가 거절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님은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얼굴표정이나 행동에서 표현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br/>&gt;&gt;<br/>&gt;&gt;결혼 초기는 서로 맞춰가기 위해 여러 가지 극복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의 갈등을 통해 앞으로의 삶의 과정들이 더욱 힘차게 밟아나갈 발판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한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nbsp;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gt;<br/>&gt;&gt;&gt;전에 김영애 선생님하고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요,<br/>&gt;&gt;&gt;그 때 계속 치료받지 않은게 후회되네요,,<br/>&gt;&gt;&gt;계속 같은 일에 반복이니까요,,<br/>&gt;&gt;&gt;<br/>&gt;&gt;&gt;기억하실런지 모르겠는데요,,<br/>&gt;&gt;&gt;<br/>&gt;&gt;&gt;저희 남편은 기차를 타는 부기관사입니다.<br/>&gt;&gt;&gt;자신들의 스케줄에 맞춰서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죠,,<br/>&gt;&gt;&gt;6일 스케줄이 한 달 내내 반복됩니다.<br/>&gt;&gt;&gt;그 육일 스케줄이라는게, <br/>&gt;&gt;&gt;1일&nbsp; 저녁 8시 40분 출근<br/>&gt;&gt;&gt;2일&nbsp; 아침 10시 퇴근<br/>&gt;&gt;&gt;3일 아침 10시 20분 출근 <br/>&gt;&gt;&gt;4일&nbsp; 오후 5시 20분 퇴근<br/>&gt;&gt;&gt;5일&nbsp; 휴일<br/>&gt;&gt;&gt;6일&nbsp; 휴일 <br/>&gt;&gt;&gt;이렇게 육일이 한 다이아 입니다.<br/>&gt;&gt;&gt;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죠,,<br/>&gt;&gt;&gt;<br/>&gt;&gt;&gt;1일에 출근해서 2일 아침에 퇴근하는 거지만(전 혼자 자죠)<br/>&gt;&gt;&gt;신랑은 지부(노조일)일을 합니다.<br/>&gt;&gt;&gt;그래서 퇴근을 해도 그냥 오는 날이 없이 지부일을 해야 합니다.<br/>&gt;&gt;&gt;지부일 하다 사람들이 술 먹자고 하면 술 먹습니다.<br/>&gt;&gt;&gt;몇 시가 되든,,이 철도 공사 사람들이 좀그렇습니다. 몇시가 &#46124;든,,<br/>&gt;&gt;&gt;술 마실 분위기만 되면 술을 마십니다..<br/>&gt;&gt;&gt;그다음날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합니다.(전 또 혼자잡니다)<br/>&gt;&gt;&gt;오후에는 그 다음날은 휴일이니 그냥 들어 오지 않습니다.<br/>&gt;&gt;&gt;또 술입니다.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10시든 11시간 12시든,,<br/>&gt;&gt;&gt;들어 오기는 합니다. 신랑은 저에게 말하는게 이겁니다.<br/>&gt;&gt;&gt;집에 들어 오지 않냐, 바람 안 피면 되는거 아니냐,<br/>&gt;&gt;&gt;사실 철도 공사 살마들 예전부터 이런 겪일 스케줄 타면서 바람들<br/>&gt;&gt;&gt;많이 피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br/>&gt;&gt;&gt;이제는 그들의 잣대에 맞춰 가는 거까요,,<br/>&gt;&gt;&gt;<br/>&gt;&gt;&gt;몇 시에 오든 어떻게 오든 집에 들어 오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br/>&gt;&gt;&gt;<br/>&gt;&gt;&gt;그리고 그 술 마시러 가는 와중에 한번이라도 저에게 제대로<br/>&gt;&gt;&gt;술 자리가 있다, 오늘 몇시 정도에 가꺼다,,<br/>&gt;&gt;&gt;제대로 전화 먼저 해준적이 10프로도 안 됩니다.<br/>&gt;&gt;&gt;제 신랑은 언제나 자기 이후 스케줄을 알려줄수가 없습니다.<br/>&gt;&gt;&gt;왜냐하면 그 때 가봐서 사람들이 술 마시러 가자 그러면 가고<br/>&gt;&gt;&gt;그런일이 없으면 안 가는 사람입니다.<br/>&gt;&gt;&gt;옆에 있는 사람들이 하자면 하고 안 하면 안 하는 사람이죠,,<br/>&gt;&gt;&gt;자기 스케줄을 자기가 만들어 가면서 갈아 갈 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br/>&gt;&gt;&gt;근데 제가 하자고 하면 안 합니다. 할 여력도 없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br/>&gt;&gt;&gt;이제는 하고 싶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와 같이 하는게 재미가 없는거겠죠<br/>&gt;&gt;&gt;이런 사람가 같이 사는 일년 반동안 제가 대체 저 사람한테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gt;&gt;&gt;<br/>&gt;&gt;&gt;저와의 약속은 당연히 어겨도 되고 중요하지 않은 약속이고<br/>&gt;&gt;&gt;노조일,친구와 술, 동료들과 술, 친구,동료들의 애경사참석,술로 일상을 보내니 휴일이 되도<br/>&gt;&gt;&gt;피곤해서 뭔가를 제대로 하지 못 합니다.<br/>&gt;&gt;&gt;제가 뭘 하자고 해도 속 시원히 해준적이 없습니다.<br/>&gt;&gt;&gt;인상쓰며 하지 않다는 것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br/>&gt;&gt;&gt;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저도 이제 뭐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도 <br/>&gt;&gt;&gt;하자고 얘기하기도 싫습니다. 그런 실망감에 들기 싫어서 입니다.<br/>&gt;&gt;&gt;또 뭐 하자고 했다가 누구와 약속있고, 쉬는 날도 지부 일로회사에 나가봐야 하고,<br/>&gt;&gt;&gt;이런 대답들이 들려 오면 전 이 집에서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br/>&gt;&gt;&gt;대체 같이 자고 (그것도 한달에 열흘이나 밖에서 자면서)<br/>&gt;&gt;&gt;자기가 집에 있을 때 밥 먹고 집에만 들어 오면 남편입니다.<br/>&gt;&gt;&gt;제가 하숙생 치는 하숙방 주인입니까,,<br/>&gt;&gt;&gt;<br/>&gt;&gt;&gt;티비 보다 자고 밥 먹고 자다 친구 만나고<br/>&gt;&gt;&gt;친구들이 술 마시자고 불러 내면 나가고,<br/>&gt;&gt;&gt;지부에서 일해야 한다고전화오면 나가고,<br/>&gt;&gt;&gt;집회 있으면 집회가고 <br/>&gt;&gt;&gt;<br/>&gt;&gt;&gt;제 친구가 남편과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 보라더군요,,<br/>&gt;&gt;&gt;언제 였는지 모르겟습니다.<br/>&gt;&gt;&gt;둘이 같이 뭘 해도 마음 한 구속에는 항상<br/>&gt;&gt;&gt;나와 있는게 재미없구나, 항상 뭘 해도 <br/>&gt;&gt;&gt;너 하고 싶은거 해,, 이런 식입니다.<br/>&gt;&gt;&gt;자신은 시간만 내준다 이런식이죠<br/>&gt;&gt;&gt;그러다 보니 둘이 같이 뭘 해도 또 재미 없어 하는구나<br/>&gt;&gt;&gt;또 친구 전하 기다리는구나,<br/>&gt;&gt;&gt;아니면 친구 만나기로 했나, 그래서 자주 물어 봅니다.<br/>&gt;&gt;&gt;누구 만나기로 했냐고,,<br/>&gt;&gt;&gt;정말이지<br/>&gt;&gt;&gt;이런 피해의식해서 벗어나서 살고 싶습니다.<br/>&gt;&gt;&gt;<br/>&gt;&gt;&gt;저한테 제대로 고지해주지 않으면서 언제 무슨 일이 있다,<br/>&gt;&gt;&gt;언제 누굴 만날꺼다,,<br/>&gt;&gt;&gt;언제나 그때 그때 입니다.<br/>&gt;&gt;&gt;전 항상 그때 그때 에서 남들한테 밀리는 사람이구요,<br/>&gt;&gt;&gt;그러다 보니 연애할 때부터 저는 신랑 메일, 싸이, 카페, 문자까지<br/>&gt;&gt;&gt;자주 들여다 &#48419;습니다.<br/>&gt;&gt;&gt;그런 통로를 거치지 않고서는 신랑이 언제 무슨 일로 절 <br/>&gt;&gt;&gt;뒤통수 칠지 모르니까요,<br/>&gt;&gt;&gt;저한테 무슨 일이 있다 언제 뭘 할꺼다,,한번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으니까,<br/>&gt;&gt;&gt;<br/>&gt;&gt;&gt;자신도 알수가 없겠죠,, 친구들이라고 해도 <br/>&gt;&gt;&gt;자신이 술 먹자고 하면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스케줄에 맞춰서 먹지만<br/>&gt;&gt;&gt;자기는 언제나 5분 대기조로 있고 싶으니까요,,<br/>&gt;&gt;&gt;저와는 어떤 계획도 같이 할 수가 없겠죠,,<br/>&gt;&gt;&gt;<br/>&gt;&gt;&gt;저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결혼한 이후에<br/>&gt;&gt;&gt;결혼하고 나서 제대로 뭘 한 적이 없으니까요,<br/>&gt;&gt;&gt;직장도 몇 개월 안 다니고 친구들도 만날 수 없어서(거의 지방, 결혼해서 만나기가 힘들어서)<br/>&gt;&gt;&gt;거의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죠, 친정에 가고 <br/>&gt;&gt;&gt;혼자 영화보고, 혼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br/>&gt;&gt;&gt;거의 무기력증에 있었죠,<br/>&gt;&gt;&gt; <br/>&gt;&gt;&gt;신랑은 그런 제가 답답했겠죠,,, 자신만 바라 본다고 생각햇으니까요,,<br/>&gt;&gt;&gt;<br/>&gt;&gt;&gt;그래서 가족치료 상담하고 제가 생각끝에<br/>&gt;&gt;&gt;<br/>&gt;&gt;&gt;육일 다니아 중 휴일이 이틀 있으니 그 중 하루만 나와 놀자구요,<br/>&gt;&gt;&gt;그 하루에 대해서는 신랑이 계획을 짜라구요,,<br/>&gt;&gt;&gt;이게 작년 12월 일입니다.<br/>&gt;&gt;&gt;신랑도 하루 정도 못 하겠냐고 했다가<br/>&gt;&gt;&gt;이게 제대로 지켜진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br/>&gt;&gt;&gt;<br/>&gt;&gt;&gt;언제나 휴일이 되도 티비만 보고 있을려고 하는 신랑옆에서 <br/>&gt;&gt;&gt;한숨쉬다가 뭘 하자 나가자 애교피우다 <br/>&gt;&gt;&gt;움직이지 않는 신랑에게 화내고 짜증내기 시작하면<br/>&gt;&gt;&gt;그 때서야 움직이는 신랑,,,이죠,,<br/>&gt;&gt;&gt;<br/>&gt;&gt;&gt;그렇게 일상을 채우니 휴일날 제대로 뭔가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br/>&gt;&gt;&gt;<br/>&gt;&gt;&gt;저와 뭔가를 하기 위해서 자신의 체력을 생각해서 <br/>&gt;&gt;&gt;남들이 뭔가를 하자고들 할 때 자신이 조율해서 안 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요,,<br/>&gt;&gt;&gt;<br/>&gt;&gt;&gt;술을 마시고, 친구 만나고, 경조사, 지부일 다 좋습니다.<br/>&gt;&gt;&gt;다 좋은데, 하고 나서 집에 와서 그 담 날이라도 <br/>&gt;&gt;&gt;저한테 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br/>&gt;&gt;&gt;힘든사람 붙잡고 제가 뭘 하겠냐마는요,,<br/>&gt;&gt;&gt;그렇게 일상을 채우는 사람,체력 소진되서 저와는 뭘 해도 할 수 없으면서<br/>&gt;&gt;&gt;친구와는 술은 마실 수 있는 남편<br/>&gt;&gt;&gt;제가 자전거 타러 가자고 해도 짜증만 내더니 결국 같이 가주더군요,,<br/>&gt;&gt;&gt;고마웠죠,,하지만 저녁되서는 친구와 약속을 잡더니, 자기 춥다고<br/>&gt;&gt;&gt;이제 자전거그만 타자고 핑계를 대면서 친구 만라러 갔죠,<br/>&gt;&gt;&gt;물론 저도 같이 데리고 갔지만,, 이런식의 신랑,,또 이런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죠<br/>&gt;&gt;&gt;<br/>&gt;&gt;&gt;이젠 저도 직장을 다닙니다. 토요일 일요일 쉬는데<br/>&gt;&gt;&gt;신랑과 같이 할 수 있는 토요일 일요일은 한달에 며칠 안 됩니다.<br/>&gt;&gt;&gt;온전히 쉬느 날은 하루고 오후에 퇴근하거나, 아침에 퇴근하는데<br/>&gt;&gt;&gt;며칠 정도 됩니다.<br/>&gt;&gt;&gt;<br/>&gt;&gt;&gt;이제는 더 뭔가를 할 수가 없다는 거죠,<br/>&gt;&gt;&gt;<br/>&gt;&gt;&gt;절대적으로 주말 부부라면 아예, 기대할 수가 없으니까, 자동으로 포기하겠지만<br/>&gt;&gt;&gt;<br/>&gt;&gt;&gt;이건 주말 부부도 아니고,,같이 살면서 <br/>&gt;&gt;&gt;<br/>&gt;&gt;&gt;같이 사는게 아닙니다.... <br/>&gt;&gt;&gt;<br/>&gt;&gt;&gt;신랑은 저에게 바라는게 같이 자는 거 밖에 없습니다.<br/>&gt;&gt;&gt;<br/>&gt;&gt;&gt;대체 같이 잘려고만 결혼한 사람같습니다.<br/>&gt;&gt;&gt;그 외에는 저와 뭘 같이 하는 거에 있어서 정말 기쁘게 해준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br/>&gt;&gt;&gt;<br/>&gt;&gt;&gt;이런 남편과는 저도 같이 자는게 싫어졌습니다.<br/>&gt;&gt;&gt;<br/>&gt;&gt;&gt;이제는 한 집에 같이 싫기도싫어졌습니다.<br/>&gt;&gt;&gt;서로 퇴근하고 집에 올 시간에 전 위치조회하고 집에 일부러 늦게 들어 갑니다.<br/>&gt;&gt;&gt;<br/>&gt;&gt;&gt;그러길 며칠을 했고,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울고 불고, 같이살지 말자고 정리하자고 했더니<br/>&gt;&gt;&gt;<br/>&gt;&gt;&gt;정리 하자더군요,,,, 저보고 너는나한테라도 이렇게 하소연하지만 자신은 누구한테 하소연<br/>&gt;&gt;&gt;아냐더군요,, <br/>&gt;&gt;&gt;<br/>&gt;&gt;&gt;이제는 남편이 안 들어 옵니다.<br/>&gt;&gt;&gt;<br/>&gt;&gt;&gt;전 방구해 나갈 생각까지 했습니다.<br/>&gt;&gt;&gt; <br/>&gt;&gt;&gt;정말 나가서 별거를 시작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br/>&gt;&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Tue, 29 May 2007 08:03: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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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바람 이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2</link>
<description><![CDATA[사실을 알게된 건 작년이었고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올해 3월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br/>처음에 부인하더군요 <br/>하지만 그전에 어느정도 누구다 라는 심증이 있었고 또 결정적으로 남편의 수첩에 적혀있는 일기를 보아서 알게되었기에 수첩을 봤다고 했더니 시인하면서 <br/>오히려 화를 내고 저에게 미안해하기는커녕 결혼전에 우리엄마가 한 심한 말을 들먹이면서 연관도 없는 걸로 저를 공격했어요<br/>헤어지려고 마음먹었기에 담담히 그날 밤을 넘겼는데<br/>하루 지나고 이틀지나고 실감이 되면서 미치겠고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br/>헤어지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아이들과 부모님들 또 저나 남편의 직장에서의 문제도 있고 <br/>도저히 못하겠더군요<br/>한 집에서 남남처럼 사는것도 너무 숨막히는 일이구요<br/>그래서 모든걸 용서하기로 하고 그렇게 끝을 냈습니다.<br/>남편에게 그 여자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정리하라고 했고 우리 다시 노력해보자고 하고 정말 전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br/>그러다가 몇일후 남편의 핸드폰을 보니 잠겨있고 비밀번호도 제가 알고 있는 번호가 아니더군요<br/>물어보니 제가 보는게 싫었다고 합니다.<br/>그 일로 크게 다투게 되었는데 제가 이성을 잃고 욕을 했습니다.<br/>곧 사과는 했지만, 저 자신까지 잃어버리는 것 같고 부끄럽고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br/>그렇게 힘들지만 다시는 그 여자와 연락하지 말라고 다짐을 받고 마음을 추스르며 잘하려고 노력하고 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br/>그렇게 한달쯤 후에 남편에게 일상적으로 오는 내용의 문자가 왔는데 번호가 모르는 번호로 왔더군요<br/>그때 출장중이어서 설마했는데 사무실에 와서 확인해보니 그 여자의 핸드폰 번호였습니다.<br/>눈앞이 깜깜하고 절망감만 들었습니다.<br/>사무실에서 조퇴를 하고 남편을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br/>그날 크게 싸우고 제가 혼자 난리치다가 좀 다치고 그랬습니다.<br/>거의 미친 것 같았죠 <br/>그동안 너무 보고 싶고 알고 싶었던 것들 네이트랑 남편 이메일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봤습니다.<br/>남편 이메일에 일기가 저장되어있었습니다. <br/>그리고 그녀와 찍은 사진을 저장해두었더군요<br/>그리고 연락하지 않기로 하고도 5번 정도 문자를 보냈으나 답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br/>그러다보니 무심결에 컴퓨터로 문자전송하면서 보내는 사람 핸드폰번호에 그 여자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거구요 <br/>그런 실수는 그 여자에게 늘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겠죠<br/>같은 부서에 있다가 그 여자가 다른 부서로 가고 그래서 끝나기는 한 것 같지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양입니다.<br/>죽네 사네 하다가 결국은 또 애들이 불쌍해서 저하나 자존심 죽이고 그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br/>그런데도 마음의 갈등, 원망, 배신감 이런 것들은 여전히 남아서 저를 괴롭힙니다.<br/>26살에 만나서 1년 연애하고 27에 결혼하고 곧 첫 아이낳고 계속 맞벌이하면서 힘들게 아이키우고 또 둘째낳고 혼자 발동동 구르며 고생했던 날들 <br/>눈물겨웠던 시간들 자꾸 생각이 납니다.<br/>제가 아팠을때 또 아이들이 아팠을때 쉬지 않고 저는 사무실로 아이들은 어린이집으로 갔구요 저는 저녁모임이나 약속은 잡을수도 없었고 야근도 못했고 회식만 겨우 참석하는 정도 였었어요 그것도 남편의 스케줄에 맞춰지면 가능했지요<br/>남편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애들 잠들 때나 잠든 후에 들어오는 날들의 연속이었고 그래서 저도 마음이 자꾸 닫혀져 갔고 <br/>얄미웠고 그랬습니다.<br/>남편도 최근에는 저와 아이들에게 늘 짜증을 부렸었구요<br/>정말 말 꺼내기가 무서웠고 시선을 피하면서 얘기를 해야 했었습니다.<br/>그래도 아이들(8살,5살 아들 둘)은 아빠를 무척 좋아라 합니다.<br/>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하구요<br/>아마도 아이들한테는 엄마, 아빠가 이세상의 전부인거 같아요<br/>그래서 저는 또 참고 어떻게든 다시 잘 지내보려고 하고 있는 거구요 남편도 자신의 사랑보다는 가정을 선택한 걸 거구요... <br/>위에 쓴 문제 외에 또 다른 문제는 남편은 저와 관련된 사람들은 다 싫어 한다는 점입니다<br/>친정식구들 친구들.. 등등 <br/>저에게 속한 사람들은 다 싫은가 봅니다.<br/>저와 관련된 사람과 만나면 대화를 전혀 하질 않아요 묻는 말에도 제가 대답하게 한다던지 불가피한 경우는 단답식으로 하고 자리를 피해요 될 수있으면 그런 자리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만남은 1년에 몇 번 없습니다.<br/>명절 생신 등 5~6번 정도 일겁니다.<br/>그리고 한 집에 있어도 혼자 방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br/>아이들은 저와 함께 있구요 tv를 함께 보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br/>tv보는 걸 안 좋아해서요. 혼자 컴퓨터를 하든가 책을 보든가 그러죠<br/>그리고 모든 결정을 저에게 다 맡기는 편입니다.<br/>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 것도 혼자 계획해서 데리고 간적이 한번도 없구요<br/>늘 제가 알아보고 계획하고 그러지요<br/>그러면 옆에서 불평할때도 많았구요. 제가 운전을 하면서는 옆에서 짜증을 많이 내고 저를 경멸하는게 느껴졌습니다. <br/>저는 운전까지 내가 하면서 또 혼나가면서 해야한다는게 기분이 나빴었어요 보통 남편들이 운전을 하니까 다른집과 좀 비교도 되고 그랬죠<br/><br/>물론 잘하는 점도 많이 있습니다.<br/>집에 있을때는 늘 같이 집안일 하는 편이고 제가 뭔가 한다고 하면 반대하는 일은 별로 없었구요 저와 마찬가지로 쉬지 않고 일해서 월급 받아왔고 저한테 다 맡기고 용돈 타서 쓰구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던지 1시간 정도는 놀아주려고 노력했고,<br/>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더 많이 노력 하는게 보입니다.<br/>출근하면 오전에 저한테 문자보내고 저녁에도 일찍 오려고 애쓰고 아침에 자는 애들 옷갈아 입혀놓고 출근합니다.<br/>그런데 제가 자존심도 없는 사람 같고 비참하고 남편도 믿을 수가 없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br/>그냥 다 덮고 더 이상 뒤를 캐지도 말고 믿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br/><br/>또 한가지 제가 잘못한 점은 없는지 궁금하실거 같네요<br/>저 스스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이 느끼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점 저한테 얘기한 바로는 이런 것들인데요<br/>시댁식구들에게 잘 못한다. 남들앞에서 자기를 안좋게 얘기한적이 있다. 자기에게 선물을 해준적이 거의 없다. 처가식구들은 모두 나를 무시한다. 이런 불만을 얘기하더라구요<br/>제 입장에서는 정말 한다고 했습니다.<br/>우리 친정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누가 먼저인지 누구탓인지는 가릴수 없으나 남편도 마찬가지로 무시하고 있어요 호칭도 없고 말도 안하고 안부전화 그런거 없구요<br/>남앞에서 남편 안좋게 이야기한적도 별로 없습니다.<br/>남편 말로는 이웃언니가 우리 남편보고 잘생겼다고 했는데 내가 아니라고 그랬고 어머니가 착하다고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br/>그냥 그 상황에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고 저도 속으로는 우리남편 잘생겼다 생각도 하고 때로는 착하다고 생각도 하는 사람인데 ... 그저 그 상황이 그랬을뿐이거든요<br/>암튼 미안하다고 했구요<br/>시댁식구들에게 잘 못한다는 것도 어떤 근거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한다고 하는데 남편말로는 우리 부모님은 너에게 얼마나 잘하시냐 근데 너는 그것밖에 못하냐라는 식이죠<br/>하지만 저도 마음에 상처 많거든요 남편입장에서 보면 잘해주시는걸로 보이겠지만 저도 힘든것들이 많았거든요<br/>암튼 그것도 그런 말 나올때 미안하다 나도 한다고 했는데 부족했나보다라고 이야기 했던 부분입니다.<br/>여러 가지 상황들을 얘기하려니 너무 길어지게 되네요<br/>또 한가지 설명할 상황이 그여자와 어느정도 까지 갔냐는건데 그냥 친한 직장동료로 지내다가 남편의 마음이 그 선을 넘어버린거 같고<br/>사실 그 이상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br/>그 여자도 유부녀고 8살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가족이 여행하는데 그 여자 가족이 따라 왔었어요 남편 직장동료 2명과 함께. 그래서 잘 알게 되었죠 <br/>성격도 좋고 외모도 예뻐요 나이는 저보다 많지만 얼굴이나 몸매나 다 저보다 나아요<br/>근데 키가 우리 남편보다 더 커서 둘이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둘이 손잡고 다니는 상상을 해보면 아니다 싶죠 <br/>어느정도 사인지 확인할 길이 없고 남편 일기 내용으로 봐서는 사겼다고 보기도 어려울거 같아요<br/>일기내용은 주로 너를 보면 마음 아프다<br/>너가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br/>정신차려야지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며 자신을 질책하는 내용이었거든요<br/>... 휴 ~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쓴 글이라 앞뒤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br/>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소</dc:creator>
<dc:date>Tue, 15 May 2007 17:03: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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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바람 이후</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3</link>
<description><![CDATA[남편에게 깊은 상처를 받고, 용서하고 살고자 노력해보지만, 지워지지 않는 원망, 배신감, 자신에 대한 비참함으로 정말 괴로우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사랑으로 님의 부부관계를 살펴보시고 어떻게 변화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br/><br/>배우자의 외도는 결혼유지에 가장 중요한 부부 상호간의 신뢰를 깨뜨리기 때문에 무엇보다 치유되기 어려운 상처일 수 있습니다.&nbsp; 그러나 행동 이면에 있는 의도와 원인을 알 때 좀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nbsp; 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 일은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br/><br/>결혼 생활을 하시면서 님과 남편은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상호작용해 왔는지 궁금합니다,&nbsp; 부부관계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요?&nbsp; 남편에게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표현하셨는지요?&nbsp; 그리고 문제나 갈등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오셨는지요? <br/><br/>남편은 자기 일만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님은 주로 혼자 일을 처리하며 힘들어 했다는 글로 보아 부부 상호작용에서 님은 모든 일을 떠맡아 과대하게 일하고, 남편은 수수방관하는 소극적인 역할자로, 부부의 역할이 공평하지 않은 관계가 아닌가 합니다.&nbsp; <br/>결혼에서 부부간의 이러한 건강하지 못한 관계는 부부간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며, 부부간에 충족되지 못한 기대나 열망 등을 다른 방법으로 충족시키려 할 수 있습니다. <br/><br/>님의 글에서 남편을 용서하기로 하고, 노력하자고 하셨다는데, 서로가 원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보신 것인지요? 혹 남편의 잘못이니 님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요구하신 것은 아닌지요?&nbsp; 서로 합의된 방식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곧바로 지키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nbsp; 남편은 시간적 여유가, 님은 인내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br/><br/>그러나 남편이 노력한다고 하고 여전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끌고 있다면 그것은 남편의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힘이 약한,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br/><br/>남편이 나름데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남편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고, 이러한 남편과 살아야 한다는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지신다면, 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요? 남편의 노력을 인식하면서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내면의 무엇이 그렇게 하게 하는지, 걸림돌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지 등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br/><br/>부부문제 특히 외도문제는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전문상담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nbsp;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으로, 과거 지난 일을 붙잡고 힘들어하기보다 현재의 부부관계에 초점을 맞추며, 인내를 가지고 서로가 노력한다면 성숙하는 기회가 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가 있을 것입니다.<br/><br/><br/>&gt;사실을 알게된 건 작년이었고 설마 아니겠지 하다가 올해 3월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br/>&gt;처음에 부인하더군요 <br/>&gt;하지만 그전에 어느정도 누구다 라는 심증이 있었고 또 결정적으로 남편의 수첩에 적혀있는 일기를 보아서 알게되었기에 수첩을 봤다고 했더니 시인하면서 <br/>&gt;오히려 화를 내고 저에게 미안해하기는커녕 결혼전에 우리엄마가 한 심한 말을 들먹이면서 연관도 없는 걸로 저를 공격했어요<br/>&gt;헤어지려고 마음먹었기에 담담히 그날 밤을 넘겼는데<br/>&gt;하루 지나고 이틀지나고 실감이 되면서 미치겠고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br/>&gt;헤어지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아이들과 부모님들 또 저나 남편의 직장에서의 문제도 있고 <br/>&gt;도저히 못하겠더군요<br/>&gt;한 집에서 남남처럼 사는것도 너무 숨막히는 일이구요<br/>&gt;그래서 모든걸 용서하기로 하고 그렇게 끝을 냈습니다.<br/>&gt;남편에게 그 여자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정리하라고 했고 우리 다시 노력해보자고 하고 정말 전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br/>&gt;그러다가 몇일후 남편의 핸드폰을 보니 잠겨있고 비밀번호도 제가 알고 있는 번호가 아니더군요<br/>&gt;물어보니 제가 보는게 싫었다고 합니다.<br/>&gt;그 일로 크게 다투게 되었는데 제가 이성을 잃고 욕을 했습니다.<br/>&gt;곧 사과는 했지만, 저 자신까지 잃어버리는 것 같고 부끄럽고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br/>&gt;그렇게 힘들지만 다시는 그 여자와 연락하지 말라고 다짐을 받고 마음을 추스르며 잘하려고 노력하고 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br/>&gt;그렇게 한달쯤 후에 남편에게 일상적으로 오는 내용의 문자가 왔는데 번호가 모르는 번호로 왔더군요<br/>&gt;그때 출장중이어서 설마했는데 사무실에 와서 확인해보니 그 여자의 핸드폰 번호였습니다.<br/>&gt;눈앞이 깜깜하고 절망감만 들었습니다.<br/>&gt;사무실에서 조퇴를 하고 남편을 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br/>&gt;그날 크게 싸우고 제가 혼자 난리치다가 좀 다치고 그랬습니다.<br/>&gt;거의 미친 것 같았죠 <br/>&gt;그동안 너무 보고 싶고 알고 싶었던 것들 네이트랑 남편 이메일 비밀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봤습니다.<br/>&gt;남편 이메일에 일기가 저장되어있었습니다. <br/>&gt;그리고 그녀와 찍은 사진을 저장해두었더군요<br/>&gt;그리고 연락하지 않기로 하고도 5번 정도 문자를 보냈으나 답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br/>&gt;그러다보니 무심결에 컴퓨터로 문자전송하면서 보내는 사람 핸드폰번호에 그 여자의 핸드폰 번호를 입력한거구요 <br/>&gt;그런 실수는 그 여자에게 늘 문자를 보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겠죠<br/>&gt;같은 부서에 있다가 그 여자가 다른 부서로 가고 그래서 끝나기는 한 것 같지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양입니다.<br/>&gt;죽네 사네 하다가 결국은 또 애들이 불쌍해서 저하나 자존심 죽이고 그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br/>&gt;그런데도 마음의 갈등, 원망, 배신감 이런 것들은 여전히 남아서 저를 괴롭힙니다.<br/>&gt;26살에 만나서 1년 연애하고 27에 결혼하고 곧 첫 아이낳고 계속 맞벌이하면서 힘들게 아이키우고 또 둘째낳고 혼자 발동동 구르며 고생했던 날들 <br/>&gt;눈물겨웠던 시간들 자꾸 생각이 납니다.<br/>&gt;제가 아팠을때 또 아이들이 아팠을때 쉬지 않고 저는 사무실로 아이들은 어린이집으로 갔구요 저는 저녁모임이나 약속은 잡을수도 없었고 야근도 못했고 회식만 겨우 참석하는 정도 였었어요 그것도 남편의 스케줄에 맞춰지면 가능했지요<br/>&gt;남편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애들 잠들 때나 잠든 후에 들어오는 날들의 연속이었고 그래서 저도 마음이 자꾸 닫혀져 갔고 <br/>&gt;얄미웠고 그랬습니다.<br/>&gt;남편도 최근에는 저와 아이들에게 늘 짜증을 부렸었구요<br/>&gt;정말 말 꺼내기가 무서웠고 시선을 피하면서 얘기를 해야 했었습니다.<br/>&gt;그래도 아이들(8살,5살 아들 둘)은 아빠를 무척 좋아라 합니다.<br/>&gt;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하구요<br/>&gt;아마도 아이들한테는 엄마, 아빠가 이세상의 전부인거 같아요<br/>&gt;그래서 저는 또 참고 어떻게든 다시 잘 지내보려고 하고 있는 거구요 남편도 자신의 사랑보다는 가정을 선택한 걸 거구요... <br/>&gt;위에 쓴 문제 외에 또 다른 문제는 남편은 저와 관련된 사람들은 다 싫어 한다는 점입니다<br/>&gt;친정식구들 친구들.. 등등 <br/>&gt;저에게 속한 사람들은 다 싫은가 봅니다.<br/>&gt;저와 관련된 사람과 만나면 대화를 전혀 하질 않아요 묻는 말에도 제가 대답하게 한다던지 불가피한 경우는 단답식으로 하고 자리를 피해요 될 수있으면 그런 자리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런 만남은 1년에 몇 번 없습니다.<br/>&gt;명절 생신 등 5~6번 정도 일겁니다.<br/>&gt;그리고 한 집에 있어도 혼자 방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br/>&gt;아이들은 저와 함께 있구요 tv를 함께 보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br/>&gt;tv보는 걸 안 좋아해서요. 혼자 컴퓨터를 하든가 책을 보든가 그러죠<br/>&gt;그리고 모든 결정을 저에게 다 맡기는 편입니다.<br/>&gt;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 것도 혼자 계획해서 데리고 간적이 한번도 없구요<br/>&gt;늘 제가 알아보고 계획하고 그러지요<br/>&gt;그러면 옆에서 불평할때도 많았구요. 제가 운전을 하면서는 옆에서 짜증을 많이 내고 저를 경멸하는게 느껴졌습니다. <br/>&gt;저는 운전까지 내가 하면서 또 혼나가면서 해야한다는게 기분이 나빴었어요 보통 남편들이 운전을 하니까 다른집과 좀 비교도 되고 그랬죠<br/>&gt;<br/>&gt;물론 잘하는 점도 많이 있습니다.<br/>&gt;집에 있을때는 늘 같이 집안일 하는 편이고 제가 뭔가 한다고 하면 반대하는 일은 별로 없었구요 저와 마찬가지로 쉬지 않고 일해서 월급 받아왔고 저한테 다 맡기고 용돈 타서 쓰구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던지 1시간 정도는 놀아주려고 노력했고,<br/>&gt;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더 많이 노력 하는게 보입니다.<br/>&gt;출근하면 오전에 저한테 문자보내고 저녁에도 일찍 오려고 애쓰고 아침에 자는 애들 옷갈아 입혀놓고 출근합니다.<br/>&gt;그런데 제가 자존심도 없는 사람 같고 비참하고 남편도 믿을 수가 없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br/>&gt;그냥 다 덮고 더 이상 뒤를 캐지도 말고 믿고 살아야 하는 걸까요<br/>&gt;<br/>&gt;또 한가지 제가 잘못한 점은 없는지 궁금하실거 같네요<br/>&gt;저 스스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이 느끼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점 저한테 얘기한 바로는 이런 것들인데요<br/>&gt;시댁식구들에게 잘 못한다. 남들앞에서 자기를 안좋게 얘기한적이 있다. 자기에게 선물을 해준적이 거의 없다. 처가식구들은 모두 나를 무시한다. 이런 불만을 얘기하더라구요<br/>&gt;제 입장에서는 정말 한다고 했습니다.<br/>&gt;우리 친정식구들에 대한 이야기도 누가 먼저인지 누구탓인지는 가릴수 없으나 남편도 마찬가지로 무시하고 있어요 호칭도 없고 말도 안하고 안부전화 그런거 없구요<br/>&gt;남앞에서 남편 안좋게 이야기한적도 별로 없습니다.<br/>&gt;남편 말로는 이웃언니가 우리 남편보고 잘생겼다고 했는데 내가 아니라고 그랬고 어머니가 착하다고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br/>&gt;그냥 그 상황에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고 저도 속으로는 우리남편 잘생겼다 생각도 하고 때로는 착하다고 생각도 하는 사람인데 ... 그저 그 상황이 그랬을뿐이거든요<br/>&gt;암튼 미안하다고 했구요<br/>&gt;시댁식구들에게 잘 못한다는 것도 어떤 근거에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도 한다고 하는데 남편말로는 우리 부모님은 너에게 얼마나 잘하시냐 근데 너는 그것밖에 못하냐라는 식이죠<br/>&gt;하지만 저도 마음에 상처 많거든요 남편입장에서 보면 잘해주시는걸로 보이겠지만 저도 힘든것들이 많았거든요<br/>&gt;암튼 그것도 그런 말 나올때 미안하다 나도 한다고 했는데 부족했나보다라고 이야기 했던 부분입니다.<br/>&gt;여러 가지 상황들을 얘기하려니 너무 길어지게 되네요<br/>&gt;또 한가지 설명할 상황이 그여자와 어느정도 까지 갔냐는건데 그냥 친한 직장동료로 지내다가 남편의 마음이 그 선을 넘어버린거 같고<br/>&gt;사실 그 이상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br/>&gt;그 여자도 유부녀고 8살짜리 아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가족이 여행하는데 그 여자 가족이 따라 왔었어요 남편 직장동료 2명과 함께. 그래서 잘 알게 되었죠 <br/>&gt;성격도 좋고 외모도 예뻐요 나이는 저보다 많지만 얼굴이나 몸매나 다 저보다 나아요<br/>&gt;근데 키가 우리 남편보다 더 커서 둘이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둘이 손잡고 다니는 상상을 해보면 아니다 싶죠 <br/>&gt;어느정도 사인지 확인할 길이 없고 남편 일기 내용으로 봐서는 사겼다고 보기도 어려울거 같아요<br/>&gt;일기내용은 주로 너를 보면 마음 아프다<br/>&gt;너가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을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br/>&gt;정신차려야지 무슨 생각을 하는거냐며 자신을 질책하는 내용이었거든요<br/>&gt;... 휴 ~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쓴 글이라 앞뒤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br/>&gt;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Sun, 20 May 2007 23:23: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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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결혼4개월만에 별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10</link>
<description><![CDATA[짧은 연애후 서로 너무 좋아 결혼한지....4개월만에... <br/>결혼하고 여지껏 싸우기만 하다가 결국은 어제부터 별거를 시작했습니다...ㅜㅜ <br/>수도없이 삐지고 싸우기를 반복하다가...열흘전에...합의하에 잠시 떨어져 있기로 했습니다. <br/>근데 마침 어버이날도 있고,또 신랑이 몸을 좀 다쳐서...잠시 연기해두었죠~ <br/>밉기도 하고 아플때 한번 당해봐라! 하는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맘이 약해져서 아픈동안은 <br/>내가 참고 잘 챙겨줘야지~하고 잘 해줬습니다... <br/>&#034;너 뭐 잘못 먹었냐? 어디가서 정신교육 받고왔냐? 내가 아프니깐 불쌍해서 잘해주는거냐~?&#034; 등등<br/>신랑은 제가 잘해주는걸 비꼬았지만..참고 잘해줬습니다... <br/>그러다가..인제 좀 살만해 보이더군요....그래서 늘 내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보내는걸 안해봤습니다. <br/>아니나 다를까 먼저 연락은 절때로 안하더군요! 저도 오기가 생겨서..연락을 안했습니다.. <br/>그렇게 연락한통도 없이..집에 가도 서로 말한마디도 안하고 4일정도 지내다가... <br/>제가..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진짜 잠시 떨어져 있어야 겟다고 맘을 먹고 집에 들어오기를 <br/>기다렸습니다....시간이 늦었는데도 안들어오길래...기다리고 있다가 문득..우리가 연애할때 <br/>주고 받았던 편지들을 보게되었습니다.. <br/>그땐..참 서로가 아니면 죽을것 같았고...오로지 서로밖에 안보였으며 목숨이라도 내놓을듯이 <br/>사랑했었습니다...편지에 그게 고스란히 묻어나더라구요~^^ <br/>그걸 혼자 읽으면서 잠시 옛생각에 잠기기도 하고..회상하면서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br/>순간! 우리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됐는지..참 많이 사랑했었는데.... <br/>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4일만에 첨으로 전화를 했습니다...어디서 바람쐬로 있다더군요.. <br/>빨리 들어오라고 한후 문자를 넣었습니다...한시간 전까지만 해도 떨어져 있자고 말할려던 <br/>참이었는데...예전 편지를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서로 조금만 더 노력해서 잘살아보자구요~ <br/>나도 잘못한게 많으니깐 그동안 미안햇다고....그렇게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br/>그러고 얼마후 집에 들어와선...여전히 암말도 하지않고 혼자 할것 하더군요... <br/>그래서 제가 문자 봤냐고~나한테 뭐 할말 없냐구~생각이 있음 얘길 해보라구~타일렀죠 <br/>한참을 암말 없이 가만히 있더니..자긴 잠시 떨어져 있고 싶다고...ㅜㅜ <br/>순간..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지만...그렇게 하고 싶음 그러라고 했습니다... <br/>조용하고도 차분하게요....대신 난 울집엔 말못하겠으니(친정에 안좋은일이 좀 잇어서 저까지 이러면 친정 엄마 졸도하십니다...ㅜㅜ) 오빠가알아서 하라고 했더니...자기가 시댁에 가있겠다네요~ <br/>여차여차 해서 대충 얘기를 끝낸후 혼자 술을 마시러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br/>그래서 못가게 해봤자 갈거니깐...그러라고 했죠~집엔 들어올거냐니깐~ <br/>문 다 잠그지 말고 자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늦어도 집엔 꼭 들어온다구요~ <br/>그때가 새벽 1시였습니다...혼자 잠이 안와서 티비를 보다가 어떻게 잠이들었는데.. <br/>눈을 떠보니..5시 더군요...조금 있음 오려나~했는데..결국 집엔 안들어왔습니다.. <br/>아침에 출근해서 먼저 연락이 오길 기다렸습니다..자기가 생각이 잇음..집에 있는 사람 그만큼 <br/>걱정시켜놓고...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할줄 알았죠...ㅡㅡ;; <br/>근데 왠걸~11시다 다돼도 연락이 없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전활 했죠~혹시나 무슨일이 있나 해서요 <br/>멀쩡히 받더군요..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누가 밥사준대서 지금 얻어먹으러 가는길이라고... <br/>전화끊고 넘 화가났어요...저사람한텐 난 안중에도 없구나~란 생각이들어서요.. <br/>어떻게 집에 안들어와놓고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이 태연히 지 할거 다 할수 있나 하구요~ <br/>넘 열받아서 문자로 막 퍼부었죠..도저히 이해가 안된다...오늘 내가 집에 갔을때 얼굴 안봤음 <br/>좋겠다고...그럼 안되는거지만..넘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br/>그렇게 연락 한통 없더니...퇴근하고 집에 가보니깐...자기짐을 완전히 다 싸갖고 갔더군요...ㅜㅜ <br/>옷장에 있는옷들까지..신발장에 있는 신발도 모두....화장품 하며....ㅡ_ㅡ <br/>예상했던거라서..그러려니 했습니다....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br/>어떻게된거냐~아무리 싸워도 한집에같이 있어야지...무슨 짓이냐며~ <br/>절더러 무조건 여자가 참아야 하는거라고..오늘은 그냥 있고..낼 집으로 와서 델꼬 가라더군요... <br/>근데 저 정말 싫습니다...여지것 제가 많이 참았는데...이상황에서 또 내가 나혼자 참아야 한다니! <br/>신랑....자긴 절대로 노력못하겠답니다..절더러 혼자 노력하랍니다...그게 싫음 어쩔수 없다고 <br/>했던 사람이거든요....오늘 저녁에 퇴근하고...어디 혼자 가버릴까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br/>근데..그럼 안되겠죠? 지금 화해한다고 쳐도..신랑의 근본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br/>달라질건 없는데...너무 너무 미워요....이대로 끝내고 싶기도 하고.... <br/>어떻게하면 좋을까요? <br/>참고로 신랑은 저한테 불만이 자기보다 내가 다른사람을 더 챙겨준다는것과,제가 무뚝뚝한줄은 알앗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랏다네요....이 두가진..저도 반성합니다..제 성격이 좀 그렇거든요.. <br/>그래도 전 최소한 바껴볼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에휴~ <br/>그리고, 제가 자꾸 일을 안할려고 한다는게 자긴 넘 실망이랍니다...맞벌이를 해야 하는데... <br/>전 자꾸 애 가질생각하고 일을 안할려고 한다구요~ㅜㅜ <br/>전 신랑이....애도 늦게 가질려고 하고..무조건 돈돈돈 하는게 싫습니다... <br/>같이 잘살려고 노력도 안할려고 하는것도 맘에 안들구요~ <br/>일일이 말하자면 길지만..도대체 어떤게 최선인지 모르겠네요...ㅠㅠ&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증</dc:creator>
<dc:date>Tue, 15 May 2007 16:04: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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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결혼4개월만에 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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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한참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어야 할 신혼 초에, 자주 다투고 서로 이해하지 못해 결국 별거하게 되어 몹시 실망하고 힘들어하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br/>&nbsp;<br/>짧게 연애를 했고 서로 많이 사랑하셔서 결혼했다고 하셨는데 결혼 과정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결혼 과정에서 다투신 적은 없었는지, 의견 차이가 생기면 어떻게 조율하셨는지, 서로의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곤란을 겪은 적은 없었는지,&nbsp; 지난 시간 동안 두 사람에게 있었던 일 들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님은 자신을 돌보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우선적으로 맞추시지는 않았는지요? 님의 이런 면이 결혼 전 남편과의 관계에서 남편은사랑받고자 하는 열망이 충족되어 갈등이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결혼 후, 남편은 아내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실망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은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보다는 타인의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배려해야 한다는 가족규칙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이 현재에도 자신의 감정보다 타인의 감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도록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셨다면, 이제는 님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존중할 때 자신이 가치 있게 느껴져 다른 사람의 반응에 영향 받지 않으면서 서로 존중하며, 더욱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nbsp;<br/>님은 사랑한다면 자신처럼 남편도 먼저 전화하고 문자도 보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그러지 않아, 남편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다는 열망이 채워지지 않아 실망하고 남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님은 상대가 말하기 전에 상대가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배려심이 있어 남편도 님처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님의 마음을 알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만 남편은 정확히 표현하지 않으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그것을 비난하고 속상해 하는 아내를 이해할 수 없고, 그런 것이 반복될 때 힘들고 지쳐가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게 되면 부부관계는 훼손되고 점차 갈등은 깊어질 것입니다.<br/><br/>두 분이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의 다른 점 때문에 상대를 좋아하고 매력을 느꼈던 것이 결혼 후에는 그 다른 점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게 느끼고 상대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따라주질 않아 점차 갈등이 커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혼 초에는 많은 것이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다른 점을 발견하여 조율하고 서로에게 맞춰 가는 과정에 자잘한 다툼도 생기고 갈등도 생기는 시기입니다. 지금 이러한 갈등을 다루고,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기 위해서는 두 분은 새로운 의사소통 방식을 알아야만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 나갈 수 있습니다. <br/><br/>이렇게 결혼 초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는 님의 적극적인 태도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부부관계가 성장하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 님께서 먼저 도움 받기를 권합니다. 부부관계가 건강할 때 자녀들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의 ‘부부 가족 역동의 이해’와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들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운 전문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셔도 됩니다. <br/><br/><br/>&gt;짧은 연애후 서로 너무 좋아 결혼한지....4개월만에... <br/>&gt;결혼하고 여지껏 싸우기만 하다가 결국은 어제부터 별거를 시작했습니다...ㅜㅜ <br/>&gt;수도없이 삐지고 싸우기를 반복하다가...열흘전에...합의하에 잠시 떨어져 있기로 했습니다. <br/>&gt;근데 마침 어버이날도 있고,또 신랑이 몸을 좀 다쳐서...잠시 연기해두었죠~ <br/>&gt;밉기도 하고 아플때 한번 당해봐라! 하는 맘도 있었지만 그래도 맘이 약해져서 아픈동안은 <br/>&gt;내가 참고 잘 챙겨줘야지~하고 잘 해줬습니다... <br/>&gt;&#034;너 뭐 잘못 먹었냐? 어디가서 정신교육 받고왔냐? 내가 아프니깐 불쌍해서 잘해주는거냐~?&#034; 등등<br/>&gt;신랑은 제가 잘해주는걸 비꼬았지만..참고 잘해줬습니다... <br/>&gt;그러다가..인제 좀 살만해 보이더군요....그래서 늘 내가 먼저 전화하고 문자보내는걸 안해봤습니다. <br/>&gt;아니나 다를까 먼저 연락은 절때로 안하더군요! 저도 오기가 생겨서..연락을 안했습니다.. <br/>&gt;그렇게 연락한통도 없이..집에 가도 서로 말한마디도 안하고 4일정도 지내다가... <br/>&gt;제가..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진짜 잠시 떨어져 있어야 겟다고 맘을 먹고 집에 들어오기를 <br/>&gt;기다렸습니다....시간이 늦었는데도 안들어오길래...기다리고 있다가 문득..우리가 연애할때 <br/>&gt;주고 받았던 편지들을 보게되었습니다.. <br/>&gt;그땐..참 서로가 아니면 죽을것 같았고...오로지 서로밖에 안보였으며 목숨이라도 내놓을듯이 <br/>&gt;사랑했었습니다...편지에 그게 고스란히 묻어나더라구요~^^ <br/>&gt;그걸 혼자 읽으면서 잠시 옛생각에 잠기기도 하고..회상하면서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br/>&gt;순간! 우리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됐는지..참 많이 사랑했었는데.... <br/>&gt;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4일만에 첨으로 전화를 했습니다...어디서 바람쐬로 있다더군요.. <br/>&gt;빨리 들어오라고 한후 문자를 넣었습니다...한시간 전까지만 해도 떨어져 있자고 말할려던 <br/>&gt;참이었는데...예전 편지를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서로 조금만 더 노력해서 잘살아보자구요~ <br/>&gt;나도 잘못한게 많으니깐 그동안 미안햇다고....그렇게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br/>&gt;그러고 얼마후 집에 들어와선...여전히 암말도 하지않고 혼자 할것 하더군요... <br/>&gt;그래서 제가 문자 봤냐고~나한테 뭐 할말 없냐구~생각이 있음 얘길 해보라구~타일렀죠 <br/>&gt;한참을 암말 없이 가만히 있더니..자긴 잠시 떨어져 있고 싶다고...ㅜㅜ <br/>&gt;순간..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지만...그렇게 하고 싶음 그러라고 했습니다... <br/>&gt;조용하고도 차분하게요....대신 난 울집엔 말못하겠으니(친정에 안좋은일이 좀 잇어서 저까지 이러면 친정 엄마 졸도하십니다...ㅜㅜ) 오빠가알아서 하라고 했더니...자기가 시댁에 가있겠다네요~ <br/>&gt;여차여차 해서 대충 얘기를 끝낸후 혼자 술을 마시러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br/>&gt;그래서 못가게 해봤자 갈거니깐...그러라고 했죠~집엔 들어올거냐니깐~ <br/>&gt;문 다 잠그지 말고 자고 있으라고 하더라구요~늦어도 집엔 꼭 들어온다구요~ <br/>&gt;그때가 새벽 1시였습니다...혼자 잠이 안와서 티비를 보다가 어떻게 잠이들었는데.. <br/>&gt;눈을 떠보니..5시 더군요...조금 있음 오려나~했는데..결국 집엔 안들어왔습니다.. <br/>&gt;아침에 출근해서 먼저 연락이 오길 기다렸습니다..자기가 생각이 잇음..집에 있는 사람 그만큼 <br/>&gt;걱정시켜놓고...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할줄 알았죠...ㅡㅡ;; <br/>&gt;근데 왠걸~11시다 다돼도 연락이 없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전활 했죠~혹시나 무슨일이 있나 해서요 <br/>&gt;멀쩡히 받더군요..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누가 밥사준대서 지금 얻어먹으러 가는길이라고... <br/>&gt;전화끊고 넘 화가났어요...저사람한텐 난 안중에도 없구나~란 생각이들어서요.. <br/>&gt;어떻게 집에 안들어와놓고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이 태연히 지 할거 다 할수 있나 하구요~ <br/>&gt;넘 열받아서 문자로 막 퍼부었죠..도저히 이해가 안된다...오늘 내가 집에 갔을때 얼굴 안봤음 <br/>&gt;좋겠다고...그럼 안되는거지만..넘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어요 <br/>&gt;그렇게 연락 한통 없더니...퇴근하고 집에 가보니깐...자기짐을 완전히 다 싸갖고 갔더군요...ㅜㅜ <br/>&gt;옷장에 있는옷들까지..신발장에 있는 신발도 모두....화장품 하며....ㅡ_ㅡ <br/>&gt;예상했던거라서..그러려니 했습니다....시어머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br/>&gt;어떻게된거냐~아무리 싸워도 한집에같이 있어야지...무슨 짓이냐며~ <br/>&gt;절더러 무조건 여자가 참아야 하는거라고..오늘은 그냥 있고..낼 집으로 와서 델꼬 가라더군요... <br/>&gt;근데 저 정말 싫습니다...여지것 제가 많이 참았는데...이상황에서 또 내가 나혼자 참아야 한다니! <br/>&gt;신랑....자긴 절대로 노력못하겠답니다..절더러 혼자 노력하랍니다...그게 싫음 어쩔수 없다고 <br/>&gt;했던 사람이거든요....오늘 저녁에 퇴근하고...어디 혼자 가버릴까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br/>&gt;근데..그럼 안되겠죠? 지금 화해한다고 쳐도..신랑의 근본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는 이상... <br/>&gt;달라질건 없는데...너무 너무 미워요....이대로 끝내고 싶기도 하고.... <br/>&gt;어떻게하면 좋을까요? <br/>&gt;참고로 신랑은 저한테 불만이 자기보다 내가 다른사람을 더 챙겨준다는것과,제가 무뚝뚝한줄은 알앗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랏다네요....이 두가진..저도 반성합니다..제 성격이 좀 그렇거든요.. <br/>&gt;그래도 전 최소한 바껴볼려고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에휴~ <br/>&gt;그리고, 제가 자꾸 일을 안할려고 한다는게 자긴 넘 실망이랍니다...맞벌이를 해야 하는데... <br/>&gt;전 자꾸 애 가질생각하고 일을 안할려고 한다구요~ㅜㅜ <br/>&gt;전 신랑이....애도 늦게 가질려고 하고..무조건 돈돈돈 하는게 싫습니다... <br/>&gt;같이 잘살려고 노력도 안할려고 하는것도 맘에 안들구요~ <br/>&gt;일일이 말하자면 길지만..도대체 어떤게 최선인지 모르겠네요...ㅠㅠ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hu, 17 May 2007 22:10: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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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8</link>
<description><![CDATA[저는 1남 3녀 중 막내인데요.<br/>오빠문제로 상담하려고요.&nbsp; <br/>지금 32살인 오빠가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nbsp;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br/>오빠는&nbsp;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녔는데 다단계한다고해서 그만두고 백수로 1년 정도 지내다가 <br/>군대에 갔습니다.<br/>제대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2-3년 백수 생활하며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며 하루하루 지내다가&nbsp;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조금 정신을 차린듯 마트에 취직해&nbsp; 마트에서 운전을하며 2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br/>근데 갑자기 결혼한다고&nbsp; 이상한 여자를 데려와서 집이 발칵 뒤집어지고, 결국&nbsp;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nbsp; 일도 대충대충...<br/>그래서 직장에서 잘리고&nbsp; 지금까지 놀다가 간간히 막노동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br/><br/><br/>카드도 함부로 &#50043;다가 지금 신용불량자이구요. 돈은 아빠가 갚아주었습니다. 일을 해도 너무 괴을러서 제가 생각해도 오빠를 일시키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뭐한다고 아빠한테 돈달라고 하고&nbsp; 게임중독이구요. 한때는 사행성 게임에도 중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br/><br/>너무 오랫동안 이런일이 있으니 이젠 집에서 포기라고 해야하나 아빠는 오빠의 말을 전혀 믿지 않고 있습니다.<br/><br/>저는 오빠가 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혼자서도 잘 생활했으면 하는데...<br/>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동생이라면 때려서라도 가르치겠는데 오빠라서 쉽지가 않네요.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ㅠ</dc:creator>
<dc:date>Fri, 11 May 2007 17:33: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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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9</link>
<description><![CDATA[오빠의 상황에 대해서 동생으로써 안타까운 심정으로 글을 올리셨네요.<br/><br/>글에서 살펴볼 때 오빠는 오랫동안 자기 스스로 목표를 갖고 성취해 본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충동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충동적인 성향은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욕구가 강하나, 그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 것으로 이것이 생활태도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br/><br/>현재 오빠는 매우 낮은 자존감 상태에 있으며, 열등감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무엇을 해보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세우기 어려운 상태일 것으로 보입니다. 행동의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오빠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가져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경험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가족들의 끊임없는 지지로 경험될 수 있습니다. 오빠는 지금까지 사회에서나 가족 안에서 매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왔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지지적인 반응으로 자신에 대해 새롭게 경험함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내면의 열망을 충족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br/><br/>그러나 지지적이라는 것이 오빠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오빠는 아버지께 경제적인 의존 상태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빠에게는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존상태는 오빠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오빠의 낮은 자존감을 더욱 낮게 만드는 일이 됩니다. <br/><br/>오빠의 자존감이 회복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 모두 오빠를 존재로써의 가치에 확신을 갖고 끝까지 믿어줄 때, 오빠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목표로 삶을 전진해 갈 것입니다.<br/><br/>글을 올린 님의 내면에서 오빠에 대한 실망감을 어떻게 다룰지 궁금합니다. 오랫동안 경험했던 실망감이 오빠의 행동에 계속 초점 맞추고, 변화되지 않는 모습에 또 다시 화가 나고,&nbsp; 오빠에 대해 긍정적인 확신을 지속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은 오빠에 대한 기대로 인해 생겨나는 감정이며, 오빠와 가족을 사랑하는 열망에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은 오빠에게서 긍정적인 자원을 끌어내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오빠의 행동에 초점 맞추는 기대는 내려놓고, 오빠의 존재에 대한 사랑으로 지속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br/><br/>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지지가 도움이 됩니다. “오빠가 지금 힘든 과정에 있어서 자신에 대해 실망스럽고,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해 화도 나고, 세상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도 들겠지만, 오빠가 오빠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 이것은 오빠의 마음을 읽어주고, 알아주는 것으로 행동에 초점 맞추지 않고, 님의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여 오빠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입니다. 이런 공감적인 지지가 오빠의 마음을 열고, 자신에 대해 믿어주는 만큼 자신의 삶에 대한 변화로 초점 맞추게 될 것입니다. <br/><br/><br/><br/><br/><br/>&gt;저는 1남 3녀 중 막내인데요.<br/>&gt;오빠문제로 상담하려고요.&nbsp; <br/>&gt;지금 32살인 오빠가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nbsp; 가족들을 힘들게 하네요.<br/>&gt;오빠는&nbsp;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녔는데 다단계한다고해서 그만두고 백수로 1년 정도 지내다가 <br/>&gt;군대에 갔습니다.<br/>&gt;제대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한2-3년 백수 생활하며 하루종일 게임이나 하며 하루하루 지내다가&nbsp;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조금 정신을 차린듯 마트에 취직해&nbsp; 마트에서 운전을하며 2년 정도 일을 했었어요.<br/>&gt;근데 갑자기 결혼한다고&nbsp; 이상한 여자를 데려와서 집이 발칵 뒤집어지고, 결국&nbsp;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고&nbsp; 일도 대충대충...<br/>&gt;그래서 직장에서 잘리고&nbsp; 지금까지 놀다가 간간히 막노동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카드도 함부로 &#50043;다가 지금 신용불량자이구요. 돈은 아빠가 갚아주었습니다. 일을 해도 너무 괴을러서 제가 생각해도 오빠를 일시키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뭐한다고 아빠한테 돈달라고 하고&nbsp; 게임중독이구요. 한때는 사행성 게임에도 중독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br/>&gt;<br/>&gt;너무 오랫동안 이런일이 있으니 이젠 집에서 포기라고 해야하나 아빠는 오빠의 말을 전혀 믿지 않고 있습니다.<br/>&gt;<br/>&gt;저는 오빠가 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혼자서도 잘 생활했으면 하는데...<br/>&gt;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동생이라면 때려서라도 가르치겠는데 오빠라서 쉽지가 않네요.<br/>&gt;어떻게 해야 할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Mon, 14 May 2007 22:05: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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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요구가 많은 아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6</link>
<description><![CDATA[현재 상담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br/><br/>결혼7년차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br/>현재 주말부부 4년차이구요. 6살과 2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br/>아이는 엄마가 돌보고 평일에 친할머니가 오셔서 도와 주십니다.<br/><br/>통장은 제가 관리하고 있고 공과금, 교육비, 생활비 등은 제가 부담하고, 아내는 시부모께 <br/>생활비조로 드리고 있습니다.<br/><br/>아내는 3남매 맏이로 대학1학년때 어머니를 암으로 잃고 아버지는 재혼하셨습니다.<br/>주말부부 생활을 하는 동안 2년정도 시댁에서 아내가 살았었고, 본인의 강력한 희망으로 2년전에<br/>독립하였습니다.<br/><br/>아내는 상당히 독립심과 자기주장이 강한편으로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성공한 편입니다. <br/>반면, 저는 상대적으로 무덤덤한 편이고 아내에게 끌려다니는 편입니다.<br/><br/>결혼초부터 아내는 교회를 다니라는 둥, 공부를 하라는 등 많은 요구사항을 해왔고 <br/>입양을 하겠다, 10년후에는 선교를 가겠으니 함께 하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였습니다.<br/>요즈음은 이빨 교정을 받으라는 등, 정관수술을 하라는 등의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br/><br/>최근에는 미술치료 교육을 받다가 발작증세를 일으킨적도 있습니다.<br/><br/>물론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생활(교직)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겠으나, <br/>끊임없는 아내의 요구사항으로 저 자신도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br/><br/>왜 친정이나 아이들이 아닌 남편에게만 요구를 할까요?<br/>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 상담 부탁합니다.<br/><br/>&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dc:creator>
<dc:date>Thu, 10 May 2007 16:43: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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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요구가 많은 아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7</link>
<description><![CDATA[부부관계에서 힘든 점을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님의 현명하신 판단과 적극적인 행동을 우선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br/><br/>전체적인 글을 보면 부부관계가 부인 주도적이고 요구적이며 남편은 부인의 의견을 따라가는 형식으로 지금까지 진행되어왔으며 이제 님도 그러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적인 관리를 남편이하는 것으로 봐서는 완전히 부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br/><br/>부인의 친정 상황에 대해 쓰신 것을 보면 부인이 특히 남편에게 요구적인 부분이 많은 것이 친정에서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앙금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면 때문에 남편에게 더욱 요구적이되고 자신의 마음에 맞게 행동하도록 지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친정에서 맏이로서 어머니가 아픈 상황에서 동생들이나 가정을 돌봐야하는 역할을 했다면 이러한 역할 역시 결혼 생활에서 주도적인 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br/><br/>이런 모든 부분들은 사실 모두 부인에 대한 추측입니다. 여기에서는 님 자신에 관해 좀더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님 자신의 본가에서의 상황은 어땠는지, 결혼 할 때 부인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는지, 또 언제부터 부인이 더욱 요구적이라고 느끼게 되었는지, 부부 사이가 힘들다고 느끼게 될 때 어떤 특정한 사건이 있었는지, 그렇게 부인의 요구에 맞추는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느껴지며, 그렇게 다른 사람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 얼마나 님에게 익숙한 일인지 등 여러 가지 자신과 관련된 부분들을 생각해 보면서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부부상담을 받으시면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퍼즐이 맞추어지듯이 실마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당자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실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남편이라도 먼저 상담을 받으시고 상담이 진행되면서 부인도 상담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면접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니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셔도 되고 아니면 다른 가족상담소에서라도 반드시 상담을 받으시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부관계의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문제의)초점이 상대방에게 가 있기 때문에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시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gt;현재 상담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br/>&gt;<br/>&gt;결혼7년차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br/>&gt;현재 주말부부 4년차이구요. 6살과 2살짜리 아이가 있습니다.<br/>&gt;아이는 엄마가 돌보고 평일에 친할머니가 오셔서 도와 주십니다.<br/>&gt;<br/>&gt;통장은 제가 관리하고 있고 공과금, 교육비, 생활비 등은 제가 부담하고, 아내는 시부모께 <br/>&gt;생활비조로 드리고 있습니다.<br/>&gt;<br/>&gt;아내는 3남매 맏이로 대학1학년때 어머니를 암으로 잃고 아버지는 재혼하셨습니다.<br/>&gt;주말부부 생활을 하는 동안 2년정도 시댁에서 아내가 살았었고, 본인의 강력한 희망으로 2년전에<br/>&gt;독립하였습니다.<br/>&gt;<br/>&gt;아내는 상당히 독립심과 자기주장이 강한편으로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성공한 편입니다. <br/>&gt;반면, 저는 상대적으로 무덤덤한 편이고 아내에게 끌려다니는 편입니다.<br/>&gt;<br/>&gt;결혼초부터 아내는 교회를 다니라는 둥, 공부를 하라는 등 많은 요구사항을 해왔고 <br/>&gt;입양을 하겠다, 10년후에는 선교를 가겠으니 함께 하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였습니다.<br/>&gt;요즈음은 이빨 교정을 받으라는 등, 정관수술을 하라는 등의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br/>&gt;<br/>&gt;최근에는 미술치료 교육을 받다가 발작증세를 일으킨적도 있습니다.<br/>&gt;<br/>&gt;물론 혼자서 아이를 양육하고 직장생활(교직)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겠으나, <br/>&gt;끊임없는 아내의 요구사항으로 저 자신도 무척 힘든 상황입니다.<br/>&gt;<br/>&gt;왜 친정이나 아이들이 아닌 남편에게만 요구를 할까요?<br/>&gt;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지 상담 부탁합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Sat, 12 May 2007 21:31: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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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중학교 남자아이 사춘기 벗어나는 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4</link>
<description><![CDATA[저는 아이가 돌이 되기 전에 알콜 중독의 남편과 이혼하여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는 어려서 부터 부산하였고 늘 안절부절 못하고 앉아 있지를 못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무척 바빴고 친정 부모님께서 돌보아 주셨습니다. 아이가 지금 중학교 3학년이며 중학교 이래 반항이 심합니다. 제가 엄하게 키운다고 욕도하고 체벌도 하면서 키웠는데 결국 그것이 부메랑이 된 것인지 아이가 거칠게 엄마를 대하고 있습니다. 반말을 문 걸고 찍찍하고 자식이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말을 거침없이 내 뱉고 있습니다. 이제는 힘에 부치고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작년에 adhd검사도 받았으나&nbsp; adhd는 아니며 다만 중립적인 상황에서 남의 대한 배려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 아이라고 했습니다. 말대답하고 엄마를 존중하지 않으며 올해에는 문을 잠그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중간고사 볼 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말꼬리를 잡고 문을 잠가 버리는 일이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혼자서 문제집 한 권도 풀지 않았으며 책가방 안에는 만화책이 많이 있었습니다. 엄마를 존중하지도 이해받고자 하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저의 얘기는 잠시 듣다가 다시 문 걸고 들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이 아이에 대한 고민보다는 절망감으로 참 난감한 심정입니다. 1주일 가량 밥을 해 주지 않고 있으며, 교복도 빨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고 문을 잠그고 들어가서 만화책 읽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밥을 해달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요.. 될 수 있을까요? 마음 속에 이제 그만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아이의 모습을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이 전에도 쉽게 돌아와서는 더욱 거칠어진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이 아이의 게으르고 정체성도 없고 텔레비젼이나 인터넷 게임에만 몰두하는 모습에서 전 나태하고 무책임하며 남탓만 했던 아이의 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의식적으로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겹쳐져서 보입니다. 어쩌면 좋을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<br/>&nbsp;<br/><br/>&nbsp;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둔치</dc:creator>
<dc:date>Thu, 10 May 2007 15:29: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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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중학교 남자아이 사춘기 벗어나는 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5</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<br/><br/>혼자이지만, 아들을 올바르게 잘 키우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고, 반항하고 불건전한 행동을 보이는 아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 혼란스럽고 많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아들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시는 님의 간절한 마음도 느껴집니다. <br/><br/>그러나 자녀들의 행동과 태도는 무엇보다 가족과의 특히 엄마와의 상호작용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nbsp; 님의 글로 보아 잘 알 수 없지만, 님과 아들, 님과 부모님, 그리고 님의 부모님과 아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br/><br/>글에서 아들이 초등3년까지 바빠서 돌보지 못하고 친정 부모님께 맡기셨고, 엄하게 키우느라 욕과 체벌을 하셨다고 했는데,&nbsp; 혹 이혼과 더불어 생활을 위해 일하시면서 힘든 마음을 아이의 체벌에 가중시키지는 않으셨는지요?&nbsp; 포근한 정을 나누기보다 귀찮아하거나 소홀하지는 않았는지요?&nbsp; 지금의 아이모습이 전남편의 모습으로 보여 힘드시다고 했는데,&nbsp; 이전에도 혹 님과 부모님이 아들에게서 전남편의 좋지 않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질책하지는 않았는지요?&nbsp; 또 아들이나 전남편으로 인한 님과 부모님 사이의 갈등을 아들 앞에서 드러내지는 않았는지요?&nbsp; 이러한 상호작용들이 아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아이들은 엄마의 진정한 돌봄(사랑)을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바쁘고 힘들어도 함께 있을 때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면 엄마에 대한 신뢰와 함께 안정감을 가지게 되지만,&nbsp; 그렇지 못하면 불안감을 갖게 되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는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그것을 얻지 못할 때 분노하게 됩니다.&nbsp; <br/><br/>특히 사춘기의 자녀들은 급격한 자신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로 혼란을 겪으며,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사는지 등을 고민하고 갈등하는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어린시절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한 자녀의 경우 더 힘들게 사춘기를 겪으며, 자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단체, 게임, 인터넷 등)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br/><br/>님이 표현하신 아들의 행동을 고치려고 밥을 해주지 않고, 빨래도 해주지 않는 행동은 아들을 훈육하기보다 아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엄마에게 내가 정말 필요없구나)으로 해석되어 변화하기보다 더 자기 안으로 닫아버리고 분노하게 될 수 있습니다.&nbsp; <br/><br/>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그러한 행동을 하는 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것입니다.&nbsp; 님의 마음이 건강하셔야 아들과의 관계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아들의 행동을 보며 님의 마음은 어떠하셨나요?,&nbsp; 혹 실망스럽고 화도 나고 절망감도 있지는 않으셨는지요?&nbsp; 그 마음은 아들에 대한 어떤 기대나, 님 자신에 대한 기대가 채워지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nbsp; 혹 친정 부모님이 님에게 바라던 것과 비슷하지는 않은지요? 님이 자랄 때 부모님은 님에게 어떻게 하셨는지요?&nbsp; 또 님이 정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요?&nbsp; 자신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아들이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인지요?&nbsp; 그러한 님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지는지요? 이와 같이 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nbsp; 스스로 하시기 어려우면 가까운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저는 아이가 돌이 되기 전에 알콜 중독의 남편과 이혼하여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는 어려서 부터 부산하였고 늘 안절부절 못하고 앉아 있지를 못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무척 바빴고 친정 부모님께서 돌보아 주셨습니다. 아이가 지금 중학교 3학년이며 중학교 이래 반항이 심합니다. 제가 엄하게 키운다고 욕도하고 체벌도 하면서 키웠는데 결국 그것이 부메랑이 된 것인지 아이가 거칠게 엄마를 대하고 있습니다. 반말을 문 걸고 찍찍하고 자식이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말을 거침없이 내 뱉고 있습니다. 이제는 힘에 부치고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작년에 adhd검사도 받았으나&nbsp; adhd는 아니며 다만 중립적인 상황에서 남의 대한 배려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 아이라고 했습니다. 말대답하고 엄마를 존중하지 않으며 올해에는 문을 잠그는 일이 빈번해졌습니다. 중간고사 볼 때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말꼬리를 잡고 문을 잠가 버리는 일이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혼자서 문제집 한 권도 풀지 않았으며 책가방 안에는 만화책이 많이 있었습니다. 엄마를 존중하지도 이해받고자 하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고 저의 얘기는 잠시 듣다가 다시 문 걸고 들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이 아이에 대한 고민보다는 절망감으로 참 난감한 심정입니다. 1주일 가량 밥을 해 주지 않고 있으며, 교복도 빨아주지 않고 있습니다.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고 문을 잠그고 들어가서 만화책 읽고 하더니 오늘 아침에는 밥을 해달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데요.. 될 수 있을까요? 마음 속에 이제 그만 용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아이의 모습을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이 전에도 쉽게 돌아와서는 더욱 거칠어진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이 아이의 게으르고 정체성도 없고 텔레비젼이나 인터넷 게임에만 몰두하는 모습에서 전 나태하고 무책임하며 남탓만 했던 아이의 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의식적으로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 겹쳐져서 보입니다. 어쩌면 좋을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Thu, 17 May 2007 01:1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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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문의] 가정상담 관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2</link>
<description><![CDATA[가족 상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면 가족을 설득해<br/>상담을 신청하고 싶은데 전화 상담 이외<br/>직접 상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br/><br/>&nbsp;<br/><br/>뭐 부터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으나 일단<br/>저희 가족 환경을 말씀드리면 어머니, 아버지는<br/>올해로 70세가 되시고 어머니는 당뇨와 고혈압.<br/>아버지는 올해 1월 암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습니다.<br/><br/>&nbsp;<br/><br/>최근 두분이 크게 다툼을 하셨는데 그 다음날<br/>아버지가 가출아닌 가출을 하셨고 3일 후에 귀가하셨습니다.<br/>다툼의 시작은 (제 입장에서는) 작은 오해였고 정상적인<br/>분위기라면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였지만 평소<br/>두분의 관계가 그렇지 못해 화가 번졌다고 느낍니다. <br/>아버지는 돌아오셨지만 두분의 관계가 이대로 놔둬서는<br/>안될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br/>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기지 말라는 보장이 없을분더러<br/>저와 엄마 사이 역시 긴장의 연속이 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<br/><br/>&nbsp;<br/><br/>엄마는 지금까지 아버지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br/>오직 참으며 살아왔다는 생각이 강하신데 아버지의 지나친<br/>강압적인 행동이 오랫동안 지속된건 사실입니다.<br/>저 역시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어 힘들어 했었으니까요.<br/>이제는 잊고 용서하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br/>엄마의 불편해진 몸 때문에 3,4년 아버지는 엄마 몫의<br/>가정 살림을 대신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버지의 봉사를<br/>엄마가 인정하지 못하시는건 아마도 아버지에 대한 지난<br/>기억이 지금까지 크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br/><br/>&nbsp;<br/><br/>아버지에 대한 오랜 불만이 엄마를 과거에 묶어 두고<br/>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그런 불만이 저에게 향하는걸<br/>느낄때면 억울함과 분노를 느껴 엄마와 다투는 일도<br/>생깁니다. 이런 일의 반복이 앞으로도 있을 수 있고<br/>다툼의 강도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br/><br/>&nbsp;<br/><br/>아무리 가족이라해도 제가 두분을 객관적으로 보고<br/>중제해드릴 수도 없을분더러 오히려 상황만 악화가되는 것<br/>같아 누군가의 도움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br/>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br/>때인 것 같군요...<br/><br/>&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2way</dc:creator>
<dc:date>Sun, 06 May 2007 10:0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문의] 가정상담 관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3</link>
<description><![CDATA[연로하신 부모님이 편안하게 사시길 바라지만, 두 분 다 편찮으신데다 지속적으로 갈등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염려하고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br/><br/>해결될 기미가 없이 반복적으로 오래된 문제라 아무리 가족이라도 중재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시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것은 옳은 판단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신 데다 서로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상담에 응하시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현재 님과 관련된 것에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갈등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 끼친 영향이 무엇인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늘 다투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어떤 마음이셨는지요? 또한 성장과정에서 힘들었던 점들이 님의 현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하는 부분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님께 터뜨리는 어머니에 대해 억울하고 분노를 느낀다고 하셨는데 그 분노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먼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고 님께서 먼저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상담을 받으시다가 님의 과거의 문제 해결을 위해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말씀드리고 부모님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상담에 임하시도록 이끄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br/><br/>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신 것으로 보아, 님은 현명하고 힘이 있어 보입니다. 가까운 상담 기관이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 중 ‘부부&#9642;가족 역동을 들으시면 자신과 부모님을 좀 더 잘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맺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br/><br/><br/>&gt;가족 상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br/>&gt;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면 가족을 설득해<br/>&gt;상담을 신청하고 싶은데 전화 상담 이외<br/>&gt;직접 상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br/>&gt;<br/>&gt; <br/>&gt;<br/>&gt;뭐 부터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으나 일단<br/>&gt;저희 가족 환경을 말씀드리면 어머니, 아버지는<br/>&gt;올해로 70세가 되시고 어머니는 당뇨와 고혈압.<br/>&gt;아버지는 올해 1월 암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최근 두분이 크게 다툼을 하셨는데 그 다음날<br/>&gt;아버지가 가출아닌 가출을 하셨고 3일 후에 귀가하셨습니다.<br/>&gt;다툼의 시작은 (제 입장에서는) 작은 오해였고 정상적인<br/>&gt;분위기라면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였지만 평소<br/>&gt;두분의 관계가 그렇지 못해 화가 번졌다고 느낍니다. <br/>&gt;아버지는 돌아오셨지만 두분의 관계가 이대로 놔둬서는<br/>&gt;안될 것 같은 느낌이듭니다. <br/>&gt;앞으로 이런 일이 또 생기지 말라는 보장이 없을분더러<br/>&gt;저와 엄마 사이 역시 긴장의 연속이 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<br/>&gt;<br/>&gt; <br/>&gt;<br/>&gt;엄마는 지금까지 아버지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br/>&gt;오직 참으며 살아왔다는 생각이 강하신데 아버지의 지나친<br/>&gt;강압적인 행동이 오랫동안 지속된건 사실입니다.<br/>&gt;저 역시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어 힘들어 했었으니까요.<br/>&gt;이제는 잊고 용서하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건 <br/>&gt;엄마의 불편해진 몸 때문에 3,4년 아버지는 엄마 몫의<br/>&gt;가정 살림을 대신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버지의 봉사를<br/>&gt;엄마가 인정하지 못하시는건 아마도 아버지에 대한 지난<br/>&gt;기억이 지금까지 크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아버지에 대한 오랜 불만이 엄마를 과거에 묶어 두고<br/>&gt;있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그런 불만이 저에게 향하는걸<br/>&gt;느낄때면 억울함과 분노를 느껴 엄마와 다투는 일도<br/>&gt;생깁니다. 이런 일의 반복이 앞으로도 있을 수 있고<br/>&gt;다툼의 강도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br/>&gt;<br/>&gt; <br/>&gt;<br/>&gt;아무리 가족이라해도 제가 두분을 객관적으로 보고<br/>&gt;중제해드릴 수도 없을분더러 오히려 상황만 악화가되는 것<br/>&gt;같아 누군가의 도움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br/>&gt;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br/>&gt;때인 것 같군요...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Wed, 09 May 2007 22:00:35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많은 문제중에 한가지 단면으로 말씀드리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0</link>
<description><![CDATA[밑에 글은 어느 모임카페 고민방에 올렸던 글입니다...복사해서 붙일게요 길어서.<br/>----------------------------------------------------------------------------------------------<br/>이제 스물두살이구요, 대학생이구요. <br/><br/>통금문제는 대학교들어갈때부터 맞부디쳐야만 했던.. <br/><br/>곰신님들도 다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br/><br/>특별히 &#039;몇시이후로 오면 쫓아낸다&#039; 식의 통금은 없었어요<br/><br/>10시까진 집에 들어와라 고 항상 말씀하셨죠<br/><br/>1학년땐 대면식에 과행사에 줄줄이 밤늦게 집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br/><br/>8시만되면 쏟아지는 문자..전화...에 어느정도 이해는 했죠.<br/><br/>아직 새내기니 걱정되고 빨리 들어왔으면 하는건 당연하니까<br/><br/>&nbsp;<br/><br/>하지만 생활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br/><br/>점차 발생하면서 엄마아빠가 원하시던 10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가 무척 힘들어졌습니다.<br/><br/>&nbsp;<br/><br/>솔직히 대학생활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그러다보면<br/><br/>10시에 집에 들어간다는건 너무 무리일 수도 있거든요<br/><br/>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저녁먹을 시간되면 집에 가지만 특별한 경우에만<br/><br/>(야작, 회식, 축제 등..)늦게 집에 갑니다.<br/><br/>그 조차도 전혀 이해 못하세요. 도서관에서 밤에 공부하는것도 싫어하시고<br/><br/>(오로지 집..) 친구들과 저녁 밖에서 먹는것도..(오로지 집) 행사참여도 이해못하세요<br/><br/>거의 대인관계를 끊어야 할 지경으로 .. 완강하게 <br/><br/>&#034;10시 이전에만 집에 들어와라<br/><br/>그것도 사실 맘에 안든다 7시까지 왔으면 좋겠다&#034; 하세요<br/><br/>&nbsp;<br/><br/>끈질기게 제가 늦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br/><br/>저는 외박을 즐기는것도 아니고 클럽이나 나이트를 다니는것도 아닙니다.<br/><br/>단지 원만한 생활을 위해서 적어도 버스 끊기기 전까지는 집에 오는 것이 당연하고<br/><br/>그렇게 생활하려고 하는데 그조차도 싫어하십니다.<br/><br/>&nbsp;<br/><br/>법적 성인이 된지도1년이 지났지만<br/><br/>10시만 되어도 핸드폰..불납니다.<br/><br/>&nbsp;<br/><br/>제가 집에 밤에 없으면 불안하다고 하세요. 당연하죠..부모님인데..<br/><br/>불안감으로 손을 덜덜 떨면서 아무것도못해요...<br/><br/>이것땜에 정말 미쳐하면서 전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던 일 중단하구요.<br/><br/>잠도 못주무시고.. 저를 기다립니다.<br/><br/>어쩌다 실수로 차가끊기는 날엔 근처 친구집에서 잔다는 것도 못믿더군요..<br/><br/>10분만에 잠옷바람으로 차 끌고 오십니다..<br/><br/>과 동기들도 선배들도 후배들도 혀를 끌끌차면서 니네 부모님은 너무 심하다고 할정도에요<br/><br/>&nbsp;<br/><br/>우리부모님이요?<br/><br/>자기 세대들은 다 이럴거래요..<br/><br/>10시 넘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br/><br/>11시가 넘으면 오던 잠도 달아나고 오만가지 상상을 하게되며<br/><br/>12시가 넘으면......휴.<br/><br/>&nbsp;<br/><br/>제가 연락을 두절하는것도 아니에요<br/><br/>언제부턴가 10시이후로는 꼬박꼬박 문자로 제 상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br/><br/>여기는 어디고 버스를 탔으니 언제 집에 도착할것이다. 이런세세한정보요.<br/><br/>그렇게 해도 불안하답니다..<br/><br/>제발 11시 30분까지는 집에 도착해 달라고..<br/><br/>문자고 뭐고 연락이고 아무리 해도 딸은 불안한거라고<br/><br/>너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엄마아빠 괴롭힐 거냐고<br/><br/>더 괴롭힐 생각이면 12시 넘어서 들어오라고..<br/><br/>&nbsp;<br/><br/>이건 협박 아닌 협박이에요<br/><br/>거의 반강제..<br/><br/>절대 늦게들어가서 문제일으킨적도 없고<br/><br/>꼬박꼬박 보고하고 들어가고 약속도 지키고 그러는데도<br/><br/>다 필요없고 11시30분에 잠 잤으면 좋겠다고.. 그전에.일찍만 오라네요....<br/><br/>&nbsp;<br/><br/>저 시집가기 전까지 통금에 시달리게 생겼어요..<br/><br/>그것도 11시... 심합니다 이건..대인관계 사회생활.. 힘들어져요<br/><br/>제 버스끊기는 시간인 12시까지만으로 제발 해줬으면 해요..<br/><br/>12시는 마의 시간이래요.. 심장이 덜덜 떨려서..무서우시대요 큰일 일어날까봐.<br/><br/>버스도 집앞에서 내려줘서 12시 30이면 안전하게 도착하거든요..<br/><br/>알면서도 싫으시대요 딸과 아들은 다르다고(압니다 저도...)<br/><br/>아들은(저보다한살어림) 어딜내보내도 안심이고 딸은 꼭 집에 있어야 한다고.<br/><br/>.... 20살 30살 되도 마찬가지라고.<br/><br/>저... 앞으로 8년은 이런 생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칩니다.<br/><br/>취직해서 회사다닐때 회식이라도 한다고 생각하면 ... 회사윗사람과 벌어질 사이 걱정..<br/><br/>밤에 친구 잠깐 만나는것도 힘겨울테니..그것도 걱정... 이래저래 많은일들이 걱정되요.<br/><br/>(휴가&#46468;군화 만나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br/><br/>&nbsp;<br/><br/>제가 부모님께 부탁하고 싶은건 진짜.. 버스 끊기는 시간까지만이라도<br/><br/>들어올수있게 해줬으면 하는거에요...<br/><br/>11시넘어서 들어오면 딸 기다리느라 잠못자니까 힘들다는 부모님의 말은..<br/><br/>납득이 되면서도 절 힘들게 하네요.. 분명히 12시에 들어온다고 숙지시켰는데도 말이죠.<br/><br/>(항상 그래요. 몇시에 올지 알면서도 불안하다고 누차.)&nbsp; <br/><br/>&nbsp;<br/><br/>여러분 같으시면 네네 하면서 무슨일 있어도 11시 전까지 집에 가겠어요?<br/><br/>이건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고 반항하고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사춘기도 아니고..<br/><br/>&nbsp;<br/><br/>어떻게하면.. 막차 시간으로 통금을 늘려달라고.. 부탁 해보겠어요?<br/><br/>설득력 있는 답변 원해요....무작정 떼를 쓸 나이도 아니잖아요<br/><br/>저 늦고싶어 환장한 딸 아니에요.<br/><br/>진지합니다. 20대 초반의 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서 분명히 해두고 싶어요.<br/><br/>어디서 누구랑 있다고 언제 도착한다고 말했는데도<br/><br/>10시 넘어서 전화에 문자 시달리는거...너무 힘듭니다.<br/><br/>&nbsp;<br/><br/>저 말이에요<br/><br/>사실 막나가도 가봤어요.<br/><br/>막나간다고 해봤자<br/><br/>나 외박한다고 친구네서 잔다고 조용히 말했죠<br/><br/>(정~말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밤밖에 시간이 안되서 말하다보니 아쉽더군요..)<br/><br/>그날은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로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br/><br/>노발대발..택시타고 집에와라..뭐 난리도 아니었는데<br/><br/>결국 싸우고 외박했어요. 친구도 여자인데 아무일 있을턱이 없죠.<br/><br/>그러고 나서 아빠한테.. 절연할거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br/><br/>부녀의 연을끊고 싶다는 말까지 할 정도가 되니.. 저... ko당했어요<br/><br/>(물론 진짜 그럴린 없겠지만 말 정도가 지나칩니다. 더한 말 듣고싶지않네요..이런일로..ㅠㅠ)<br/><br/>&nbsp;<br/><br/>때리는것보다 더 무서운게 엄마아빠 거의.. 기절까지 가는 정도..<br/><br/>절대 안때려요. 전화통에 불나고 정신건강 쇠약해지는게 나날이 보일 정도인데<br/><br/>(솔직히 제가 그정도로 심하게 늦은적도 없어요..결백..)<br/><br/>엄마아빠 걱정되서 제가 되려 막나가기가 힘들어요. 이건 뭐..<br/><br/>&nbsp;<br/><br/>설득밖에는 길이 없는데,<br/><br/>어떻게 설득하냐..정말..미쳐요...........<br/><br/>&nbsp;<br/><br/>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br/><br/>돈많이 벌어서 집한채 사서 혼자 살고싶다<br/><br/>군화랑 빨리 결혼해서 분가하고싶다 <br/><br/>인데 .... 말도안되요. 통금땜에 저런생각을...<br/><br/>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들만 떠오르고.<br/><br/>&nbsp;<br/><br/>한마디로 막나가면 역효과.<br/><br/>더더 조여옵니다.........묶여있는 개 같네요.. 지금 상황이.<br/><br/>사랑이란 터울 속에서.. 나갈 수 없는 개.. 전 이대로 온실속의 화초 되다가<br/><br/>시들어 죽을거같습니다....<br/><br/><br/><br/>힝.. 이런말씀 드리기도 모하지만..<br/><br/>&nbsp;<br/><br/>진지한 대화<br/><br/>한 몇십번 했..어요.<br/><br/>2년간..말 한번도 안해&#48419;을까요? 그럴리가요..<br/><br/>구구절절..편지도 보내봤구요..<br/><br/>부모님 그맘은 이해하지만 나에겐 그럴수 없는 상황들이 특별하게 있다.<br/><br/>이런상황일 때는 제발 불안해 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구요..<br/><br/>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았어요 목석같이..<br/><br/>무조건 불안.<br/><br/>뭘해도 불안.<br/><br/>어떤말을 해도..부모맘은 똑같으니<br/><br/>11시에만 집에 와달라.<br/><br/>넌 지금 부모님 괴롭히고 있는거다....살려달라고.<br/><br/>&nbsp;<br/><br/>저는 돌아서면서 한숨만 푹푹 쉽니다.<br/><br/>....에고...ㅜㅜㅜㅜ 해결할수없는 문제일까요.<br/>----------------------------------------------------------------------------------<br/>남들은 너무 불안해 하는것도 병이라고 하더군요..<br/>정말 그런거같아요..<br/>심해요....<br/><br/>또한가지 문제는<br/>아빠가 너무 다혈질에 부정적인 말만 하신다는거에요..<br/>전 그것때문에 늘 아빠하고 대화하는게 싫습니다.<br/>엄마도 아빠때문에 힘들어하지만 그때마다 어찌 웃으면서 극복하려고 애쓰시더군요<br/>전 도저히 못하겠어요 .. 말끝마다 넌 왜그러냐하는데 웃으면서 전 이래요 하겠어요?<br/><br/>대화가 안통하고<br/>하는일마다 걱정하고<br/>대체 뭘 하든...감시받는거같고..<br/>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br/>끝도없어요.<br/><br/>진짜심각한문제는 뭐냐구요?<br/>이렇게 생각하는건 저뿐이라는 겁니다...아무문제없고 가끔 일어나는 트러블로 치부되요.모든건.<br/>우리가족은 말로만 행복이라는 것으로 잘 포장된 가족일 뿐<br/>전 사실 늘 괴로워요.<br/><br/>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br/>정말 치료 받고싶을정도에요...<br/>뭐가 잘못된걸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대학생</dc:creator>
<dc:date>Wed, 02 May 2007 03:09: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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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너무많은 문제중에 한가지 단면으로 말씀드리면..</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601</link>
<description><![CDATA[성인으로써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자기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도전하며, 펼치고 싶은 나이가 되었지만, 부모님의 걱정으로 많은 부분 부모님께 일방적으로 맞춰야 하고, 합의가 안 되는 상황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br/><br/>또한 글의 제목에서 표현되었던 것처럼 &lt;너무 많은 문제 중에 한 가지 문제&gt;가 ‘통금시간’이라는 것이지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서 부모님과 합의가 안 되고 있을 것이라 미루어 짐작됩니다.<br/><br/>글을 통해 볼 때 아버지는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자 하는 좋은 의도를 갖고 계셨지만, 자녀와 대화하여 좋은 해결책을 끌어내는 방법을 배우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자녀양육에 대한 신념에 대해 변화해야겠다는 욕구가 현재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먼저 변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려놓아야만 합니다.<br/><br/>그러나 님은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게 하면서, 님 자신을 위해 보다 더 많은 자율성을 갖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들을 발견해야 하는 것 역시 님 나이에 배워야 할 매우 중요한 삶의 과제입니다.<br/><br/>그렇기 때문에 님이 먼저 아버지와의 대화를 시도해야 하는데,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요? 아버지의 규칙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답답함과 절망적인 감정, 화남과 같은 감정을 경험하게 되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막막해지지는 않는지요? 먼저 아버지가 바뀌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면 더욱 더 아버지의 신념이 커다란 장벽과 같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아버지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기대를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읽어드리고, 아버지가 열린 마음이 되실 때 님 자신의 생각과 기대를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화방법은 단 한번의 노력으로 서로 간에 배우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의견을 교류하는 대화로 이끌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br/><br/>예를 들어 “제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밤잠을 이루지 못할 만큼 걱정이 많이 되시지요(부모님 마음 읽어드리기). 저 역시도 그렇게 걱정을 드리는 날이면 마음이 편하지 않고, 나쁜 딸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들어요(내 마음 전하기). 그리고 저 역시도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딸이 되길 원하지 않지만, 00한 일로 인해 늦게 귀가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 답답한 마음도 들고, 나를 믿어주지 않으시는 것 같아 섭섭한 마음도 들어요(상황에 대해 자신의 마음 알려드리기).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귀가시간에 대해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좋은 방법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해결 방법에 대해 대화 시도하기). 어떻게 하면 불안하지 않으실지, 어떻게 하면 저를 믿어주실지 알려주시면, 저도 부모님 걱정 안 드리도록 노력해 볼께요.”라고 내용을 부모님 입장에서 마음을 읽어드리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039;I Message&#039;방법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말하는 것이 어렵다면 왜 어려워하는지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자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는 거절감, 두려움, 불안과 같은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의 정도에 따라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br/><br/>부모님과 님 모두 가족으로서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서로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해 알려주고, 알아가는 대화를 시도하고 노력할 때 행복한 가정은 생각으로 뿐 아니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<br/><br/>&gt;밑에 글은 어느 모임카페 고민방에 올렸던 글입니다...복사해서 붙일게요 길어서.<br/>&gt;----------------------------------------------------------------------------------------------<br/>&gt;이제 스물두살이구요, 대학생이구요. <br/>&gt;<br/>&gt;통금문제는 대학교들어갈때부터 맞부디쳐야만 했던.. <br/>&gt;<br/>&gt;곰신님들도 다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br/>&gt;<br/>&gt;특별히 &#039;몇시이후로 오면 쫓아낸다&#039; 식의 통금은 없었어요<br/>&gt;<br/>&gt;10시까진 집에 들어와라 고 항상 말씀하셨죠<br/>&gt;<br/>&gt;1학년땐 대면식에 과행사에 줄줄이 밤늦게 집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br/>&gt;<br/>&gt;8시만되면 쏟아지는 문자..전화...에 어느정도 이해는 했죠.<br/>&gt;<br/>&gt;아직 새내기니 걱정되고 빨리 들어왔으면 하는건 당연하니까<br/>&gt;<br/>&gt; <br/>&gt;<br/>&gt;하지만 생활을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br/>&gt;<br/>&gt;점차 발생하면서 엄마아빠가 원하시던 10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가 무척 힘들어졌습니다.<br/>&gt;<br/>&gt; <br/>&gt;<br/>&gt;솔직히 대학생활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그러다보면<br/>&gt;<br/>&gt;10시에 집에 들어간다는건 너무 무리일 수도 있거든요<br/>&gt;<br/>&gt;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저녁먹을 시간되면 집에 가지만 특별한 경우에만<br/>&gt;<br/>&gt;(야작, 회식, 축제 등..)늦게 집에 갑니다.<br/>&gt;<br/>&gt;그 조차도 전혀 이해 못하세요. 도서관에서 밤에 공부하는것도 싫어하시고<br/>&gt;<br/>&gt;(오로지 집..) 친구들과 저녁 밖에서 먹는것도..(오로지 집) 행사참여도 이해못하세요<br/>&gt;<br/>&gt;거의 대인관계를 끊어야 할 지경으로 .. 완강하게 <br/>&gt;<br/>&gt;&#034;10시 이전에만 집에 들어와라<br/>&gt;<br/>&gt;그것도 사실 맘에 안든다 7시까지 왔으면 좋겠다&#034; 하세요<br/>&gt;<br/>&gt; <br/>&gt;<br/>&gt;끈질기게 제가 늦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기를 원했습니다.<br/>&gt;<br/>&gt;저는 외박을 즐기는것도 아니고 클럽이나 나이트를 다니는것도 아닙니다.<br/>&gt;<br/>&gt;단지 원만한 생활을 위해서 적어도 버스 끊기기 전까지는 집에 오는 것이 당연하고<br/>&gt;<br/>&gt;그렇게 생활하려고 하는데 그조차도 싫어하십니다.<br/>&gt;<br/>&gt; <br/>&gt;<br/>&gt;법적 성인이 된지도1년이 지났지만<br/>&gt;<br/>&gt;10시만 되어도 핸드폰..불납니다.<br/>&gt;<br/>&gt; <br/>&gt;<br/>&gt;제가 집에 밤에 없으면 불안하다고 하세요. 당연하죠..부모님인데..<br/>&gt;<br/>&gt;불안감으로 손을 덜덜 떨면서 아무것도못해요...<br/>&gt;<br/>&gt;이것땜에 정말 미쳐하면서 전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던 일 중단하구요.<br/>&gt;<br/>&gt;잠도 못주무시고.. 저를 기다립니다.<br/>&gt;<br/>&gt;어쩌다 실수로 차가끊기는 날엔 근처 친구집에서 잔다는 것도 못믿더군요..<br/>&gt;<br/>&gt;10분만에 잠옷바람으로 차 끌고 오십니다..<br/>&gt;<br/>&gt;과 동기들도 선배들도 후배들도 혀를 끌끌차면서 니네 부모님은 너무 심하다고 할정도에요<br/>&gt;<br/>&gt; <br/>&gt;<br/>&gt;우리부모님이요?<br/>&gt;<br/>&gt;자기 세대들은 다 이럴거래요..<br/>&gt;<br/>&gt;10시 넘으면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br/>&gt;<br/>&gt;11시가 넘으면 오던 잠도 달아나고 오만가지 상상을 하게되며<br/>&gt;<br/>&gt;12시가 넘으면......휴.<br/>&gt;<br/>&gt; <br/>&gt;<br/>&gt;제가 연락을 두절하는것도 아니에요<br/>&gt;<br/>&gt;언제부턴가 10시이후로는 꼬박꼬박 문자로 제 상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br/>&gt;<br/>&gt;여기는 어디고 버스를 탔으니 언제 집에 도착할것이다. 이런세세한정보요.<br/>&gt;<br/>&gt;그렇게 해도 불안하답니다..<br/>&gt;<br/>&gt;제발 11시 30분까지는 집에 도착해 달라고..<br/>&gt;<br/>&gt;문자고 뭐고 연락이고 아무리 해도 딸은 불안한거라고<br/>&gt;<br/>&gt;너때문에 잠을 못자는데 엄마아빠 괴롭힐 거냐고<br/>&gt;<br/>&gt;더 괴롭힐 생각이면 12시 넘어서 들어오라고..<br/>&gt;<br/>&gt; <br/>&gt;<br/>&gt;이건 협박 아닌 협박이에요<br/>&gt;<br/>&gt;거의 반강제..<br/>&gt;<br/>&gt;절대 늦게들어가서 문제일으킨적도 없고<br/>&gt;<br/>&gt;꼬박꼬박 보고하고 들어가고 약속도 지키고 그러는데도<br/>&gt;<br/>&gt;다 필요없고 11시30분에 잠 잤으면 좋겠다고.. 그전에.일찍만 오라네요....<br/>&gt;<br/>&gt; <br/>&gt;<br/>&gt;저 시집가기 전까지 통금에 시달리게 생겼어요..<br/>&gt;<br/>&gt;그것도 11시... 심합니다 이건..대인관계 사회생활.. 힘들어져요<br/>&gt;<br/>&gt;제 버스끊기는 시간인 12시까지만으로 제발 해줬으면 해요..<br/>&gt;<br/>&gt;12시는 마의 시간이래요.. 심장이 덜덜 떨려서..무서우시대요 큰일 일어날까봐.<br/>&gt;<br/>&gt;버스도 집앞에서 내려줘서 12시 30이면 안전하게 도착하거든요..<br/>&gt;<br/>&gt;알면서도 싫으시대요 딸과 아들은 다르다고(압니다 저도...)<br/>&gt;<br/>&gt;아들은(저보다한살어림) 어딜내보내도 안심이고 딸은 꼭 집에 있어야 한다고.<br/>&gt;<br/>&gt;.... 20살 30살 되도 마찬가지라고.<br/>&gt;<br/>&gt;저... 앞으로 8년은 이런 생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칩니다.<br/>&gt;<br/>&gt;취직해서 회사다닐때 회식이라도 한다고 생각하면 ... 회사윗사람과 벌어질 사이 걱정..<br/>&gt;<br/>&gt;밤에 친구 잠깐 만나는것도 힘겨울테니..그것도 걱정... 이래저래 많은일들이 걱정되요.<br/>&gt;<br/>&gt;(휴가&#46468;군화 만나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br/>&gt;<br/>&gt; <br/>&gt;<br/>&gt;제가 부모님께 부탁하고 싶은건 진짜.. 버스 끊기는 시간까지만이라도<br/>&gt;<br/>&gt;들어올수있게 해줬으면 하는거에요...<br/>&gt;<br/>&gt;11시넘어서 들어오면 딸 기다리느라 잠못자니까 힘들다는 부모님의 말은..<br/>&gt;<br/>&gt;납득이 되면서도 절 힘들게 하네요.. 분명히 12시에 들어온다고 숙지시켰는데도 말이죠.<br/>&gt;<br/>&gt;(항상 그래요. 몇시에 올지 알면서도 불안하다고 누차.)&nbsp; <br/>&gt;<br/>&gt; <br/>&gt;<br/>&gt;여러분 같으시면 네네 하면서 무슨일 있어도 11시 전까지 집에 가겠어요?<br/>&gt;<br/>&gt;이건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고 반항하고 문제가 아니에요 무슨 사춘기도 아니고..<br/>&gt;<br/>&gt; <br/>&gt;<br/>&gt;어떻게하면.. 막차 시간으로 통금을 늘려달라고.. 부탁 해보겠어요?<br/>&gt;<br/>&gt;설득력 있는 답변 원해요....무작정 떼를 쓸 나이도 아니잖아요<br/>&gt;<br/>&gt;저 늦고싶어 환장한 딸 아니에요.<br/>&gt;<br/>&gt;진지합니다. 20대 초반의 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서 분명히 해두고 싶어요.<br/>&gt;<br/>&gt;어디서 누구랑 있다고 언제 도착한다고 말했는데도<br/>&gt;<br/>&gt;10시 넘어서 전화에 문자 시달리는거...너무 힘듭니다.<br/>&gt;<br/>&gt; <br/>&gt;<br/>&gt;저 말이에요<br/>&gt;<br/>&gt;사실 막나가도 가봤어요.<br/>&gt;<br/>&gt;막나간다고 해봤자<br/>&gt;<br/>&gt;나 외박한다고 친구네서 잔다고 조용히 말했죠<br/>&gt;<br/>&gt;(정~말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밤밖에 시간이 안되서 말하다보니 아쉽더군요..)<br/>&gt;<br/>&gt;그날은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로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br/>&gt;<br/>&gt;노발대발..택시타고 집에와라..뭐 난리도 아니었는데<br/>&gt;<br/>&gt;결국 싸우고 외박했어요. 친구도 여자인데 아무일 있을턱이 없죠.<br/>&gt;<br/>&gt;그러고 나서 아빠한테.. 절연할거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br/>&gt;<br/>&gt;부녀의 연을끊고 싶다는 말까지 할 정도가 되니.. 저... ko당했어요<br/>&gt;<br/>&gt;(물론 진짜 그럴린 없겠지만 말 정도가 지나칩니다. 더한 말 듣고싶지않네요..이런일로..ㅠㅠ)<br/>&gt;<br/>&gt; <br/>&gt;<br/>&gt;때리는것보다 더 무서운게 엄마아빠 거의.. 기절까지 가는 정도..<br/>&gt;<br/>&gt;절대 안때려요. 전화통에 불나고 정신건강 쇠약해지는게 나날이 보일 정도인데<br/>&gt;<br/>&gt;(솔직히 제가 그정도로 심하게 늦은적도 없어요..결백..)<br/>&gt;<br/>&gt;엄마아빠 걱정되서 제가 되려 막나가기가 힘들어요. 이건 뭐..<br/>&gt;<br/>&gt; <br/>&gt;<br/>&gt;설득밖에는 길이 없는데,<br/>&gt;<br/>&gt;어떻게 설득하냐..정말..미쳐요...........<br/>&gt;<br/>&gt; <br/>&gt;<br/>&gt;요즘 드는 생각으로는<br/>&gt;<br/>&gt;돈많이 벌어서 집한채 사서 혼자 살고싶다<br/>&gt;<br/>&gt;군화랑 빨리 결혼해서 분가하고싶다 <br/>&gt;<br/>&gt;인데 .... 말도안되요. 통금땜에 저런생각을...<br/>&gt;<br/>&gt;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들만 떠오르고.<br/>&gt;<br/>&gt; <br/>&gt;<br/>&gt;한마디로 막나가면 역효과.<br/>&gt;<br/>&gt;더더 조여옵니다.........묶여있는 개 같네요.. 지금 상황이.<br/>&gt;<br/>&gt;사랑이란 터울 속에서.. 나갈 수 없는 개.. 전 이대로 온실속의 화초 되다가<br/>&gt;<br/>&gt;시들어 죽을거같습니다....<br/>&gt;<br/>&gt;<br/>&gt;<br/>&gt;힝.. 이런말씀 드리기도 모하지만..<br/>&gt;<br/>&gt; <br/>&gt;<br/>&gt;진지한 대화<br/>&gt;<br/>&gt;한 몇십번 했..어요.<br/>&gt;<br/>&gt;2년간..말 한번도 안해&#48419;을까요? 그럴리가요..<br/>&gt;<br/>&gt;구구절절..편지도 보내봤구요..<br/>&gt;<br/>&gt;부모님 그맘은 이해하지만 나에겐 그럴수 없는 상황들이 특별하게 있다.<br/>&gt;<br/>&gt;이런상황일 때는 제발 불안해 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구요..<br/>&gt;<br/>&gt;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았어요 목석같이..<br/>&gt;<br/>&gt;무조건 불안.<br/>&gt;<br/>&gt;뭘해도 불안.<br/>&gt;<br/>&gt;어떤말을 해도..부모맘은 똑같으니<br/>&gt;<br/>&gt;11시에만 집에 와달라.<br/>&gt;<br/>&gt;넌 지금 부모님 괴롭히고 있는거다....살려달라고.<br/>&gt;<br/>&gt; <br/>&gt;<br/>&gt;저는 돌아서면서 한숨만 푹푹 쉽니다.<br/>&gt;<br/>&gt;....에고...ㅜㅜㅜㅜ 해결할수없는 문제일까요.<br/>&gt;----------------------------------------------------------------------------------<br/>&gt;남들은 너무 불안해 하는것도 병이라고 하더군요..<br/>&gt;정말 그런거같아요..<br/>&gt;심해요....<br/>&gt;<br/>&gt;또한가지 문제는<br/>&gt;아빠가 너무 다혈질에 부정적인 말만 하신다는거에요..<br/>&gt;전 그것때문에 늘 아빠하고 대화하는게 싫습니다.<br/>&gt;엄마도 아빠때문에 힘들어하지만 그때마다 어찌 웃으면서 극복하려고 애쓰시더군요<br/>&gt;전 도저히 못하겠어요 .. 말끝마다 넌 왜그러냐하는데 웃으면서 전 이래요 하겠어요?<br/>&gt;<br/>&gt;대화가 안통하고<br/>&gt;하는일마다 걱정하고<br/>&gt;대체 뭘 하든...감시받는거같고..<br/>&gt;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지.....<br/>&gt;끝도없어요.<br/>&gt;<br/>&gt;진짜심각한문제는 뭐냐구요?<br/>&gt;이렇게 생각하는건 저뿐이라는 겁니다...아무문제없고 가끔 일어나는 트러블로 치부되요.모든건.<br/>&gt;우리가족은 말로만 행복이라는 것으로 잘 포장된 가족일 뿐<br/>&gt;전 사실 늘 괴로워요.<br/>&gt;<br/>&gt;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br/>&gt;정말 치료 받고싶을정도에요...<br/>&gt;뭐가 잘못된걸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Sat, 05 May 2007 20:49: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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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폭풍같은 밤을 보내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8</link>
<description><![CDATA[뉴스에 나오는 사건사고는 특별한 사람들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br/>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누구집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br/><br/>저는 결혼 15년&#51760;고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br/>문제의 발단은 한달전쯤 남편의 문자메세지로 시작되었죠. 여자의 가명 같은데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느냐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그날은 문상가는 날이라 신랑이 퇴근해서 샤워하고 있는 중이라 제가 열어보게 되었어요.<br/>이거 누구냐고 했더니 같이갈 친구랍니다.. 메세지 내용은 여자같은데... <br/>그날 문상가는 신랑을 보면서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워낙에 여자쪽은 무신경한 사람이고 부부관계도 만족하며 살기 때문에 여자문제를 일으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br/><br/>한번 의심을 하게 되니 모든 모습들이 의문투성이더군요... 새벽에 들어온 신랑 핸드폰을 뒤지니 문자메세지 내역들을 다 지워놓았고 그 여자 전화번호도 모두 삭제하고 없었습니다.<br/><br/>저는 공무원이고 신랑은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주말에만 제가 가게에 나가서 조금씩 일을 도와줍니다.<br/>주말에 신랑컴터를 뒤지니 채팅을 하면서 만난 여자더군요.. 제가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정면돌파하는 타입이라 오래 두고 삭히질 못합니다. 그날 저녁 신랑과 얘기를 하면서 오늘 마무리 지자고 했습니다... <br/>삼일전부터 채팅으로 알던 여자고 그날 처음으로 만나려고 &#54720;는데 만나지 못했다... 못믿으면 통화내역서를 보여준다더군요... 만나려고 새벽까지 통화한 내역이 있을테니 확인하라고....<br/>다시는 안그럴테니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달라고.. 가게 문제로 힘들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잘못된 생각으로 풀려 했던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br/>술한잔 마시며 제대로 잘 살아보자 약속했습니다. 그럭저럭 아무일 없듯이 한달가까이 보내고 지난 일요일...<br/><br/>혹시나 싶은 마음에 신랑 컴터를 뒤졌는데 그여자는 아니지만 또다른 여자들과 채팅한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br/>여자들의 홈피에 들락거린 흔적.... 사실 채팅인지 게임인지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요금에 날아온 소액결제 요금들...<br/><br/>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싶었죠... 신랑한테 통화내역서 보여달라 했습니다.<br/>확인하니 그여자랑 삼일전에 채팅으로 만난게 아니고 한달이 넘었더군요...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채팅하고 ... 나한테 보내지도 않는 문자글 그 여자한테는 한시간에도 몇통씩 보냈고... 물론 저랑 그렇게 첫날 싸우고 난 담날 그여자랑 한 30분 정도 통화한 내역이 있더군요.. 그 통화하면서 끝냈다고.. 그러고 그여자와 통화 내역은 없었지만 왜 첨부터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는지 그게 더 화가 났습니다.<br/>채팅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탈퇴하고 나하고 싸운 이후로는 절대 채팅한적 없다고 그러는데 자꾸 드러나는 거짓말들이 남편을 믿지 못하게 했습니다. 얼굴도 한번 못보고 그날 첨으로 만나려고 했던거라고 하는데 정말일까 싶고...<br/><br/>그 동안의 신랑 생활습관으로 봐서는 믿어줄만도 한데 내 좁은 소견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몇일을 볶았습니다.<br/>내 마음고생한 만큼 내 옆에서 고생하면서 아무소리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아라 했습니다.<br/>근데 어제 저녁에 신랑이 폭발하더군요. 제가 심하게 한게 일주일은 안된것 같아요.. 다 합쳐서.... <br/>제 생각으로는 이정도는 참아줘야 된다 싶은데 남편은 억울하다 싶겠죠.. 여자한번 만나보지도 못하고 평생 나한테 의심받으면서 살아가느니 차라리 죽어줄께 그럽니다..<br/>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그안에 가게 정리하고. 대출금 갚고.. 나한테 돈 넘겨주고 자긴 간다고 그러네요.<br/>저도 성격이 불같지만 신랑도 소심하면서 대쪽같은 성격이라 덜컥 겁이 났습니다. 한다면 하는 성질이에요.<br/>아직 저는 신랑을 많이 사랑합니다. 아빠없는 애들 키우고 싶지도 않고요.<br/>저도 자존심이 있어서 낼 아침에 내가 먼저 죽어줄테니 한달동안 맘아파하면서 살다가 죽으라고 맘에도 없는소릴 막 했어요<br/><br/>그럼 자기가 지금 죽는대요... 내가 먼저 죽는건 못보니까.. 그러면서 문을열고 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br/>너무 무서웠어요... 내가 너무 몰아세웠구나.. 후회가 되고.. 적당히 하고 보듬어 줄껄.....이놈의 자존심이 뭔지...<br/>그러면서 하는 말이 애들한테도 아빠 대접도 못 받는 내가 무슨 아빠냐고 그럽니다ㅏ...<br/>남편 나름대로 상처가 많았나 봅니다. 직장다니다 자영업한지 이제 3년 넘었는데 그게 잘 안풀리고 생활비를 제대로 못주니 나한테 미안한것도 있는것 같고 여러가지 힘든 사정을 대충 눈치를 채고는 있었지만 잘못 얘기하면 기분나빠할수도 있고 해서 피차 서로 적당히 넘어가고 했었는데.....휴<br/>새벽에 베란다로 나가려는 신랑 붙잡느라고 진을 다&#48820;고 혹시 어디로 갈까봐 잠한숨 못자고 보초서다 출근했습니다.<br/><br/>아침에 일어나는 신랑한테 진짜로 너무 다그쳐서 미안하다고 이제 진짜 이일 입에 안 올리고 살테니 맘 잡고 새고 시작해 보자고 부탁했습니다. 난 당신없인 못산다고... 나쁜 맘 먹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br/>대답을 억지로 하는것 같습니다. 맘의 결심을 굳혀버린것 아닌지 정말 걱정됩니다.<br/>어떻게 해야 신랑맘을 풀어줄수가 있을까요?<br/>이제 상황이 역전되어 제가 쩔쩔매게 생겼습니다..ㅠㅠ<br/><br/>사실 저도 인터넷으로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니 심각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br/>이런 나의 심리상태로 얼마나 신랑을 감싸줄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나도 힘든데.. 말로는 괜찮다 했지만 내 맘에도 온통 상처투성인데......<br/>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의 충고 기다립니다. <br/><br/>가족이 화목해지는 방법<br/>신랑을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는 법<br/>내가 살아가는 법....<br/>하나도 자신있는데 없네요.... 결혼 30년씩 되신 분들 존경합니다. 이 험난한 역경을 어찌 살아오셨는지..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폭풍</dc:creator>
<dc:date>Wed, 25 Apr 2007 15:19: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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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폭풍같은 밤을 보내고...</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9</link>
<description><![CDATA[<br/>결혼 15년 만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을 경험한 님의 마음이 참으로 복잡하고 답답하시리라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솔직히 조언을 구하신 님의 용기를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br/><br/>전혀 예상치 못한 남편의 행동에 대한 님의 반응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울 수 있는 것이었으며 당연히 남편으로부터의 보상과 배려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그런 마음을 뒤로하고 남편을 위로하고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시어 일을 처리하신 님의 영민함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처가 해결 받지 못했음에도 남편이 힘들어 했을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계십니다. <br/><br/>님의 글을 보며 님은 생각, 그러니까 사고과정에 참으로&nbsp; 발달하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사에 정확하게 판단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현명하다고 판단 되는대로 일을 처리하시는 것에 님에게 익숙한 일처리 패턴이 아닌가합니다. 그럴 경우 일을 처리가 명쾌할 수는 있지만 마음의 처리는 명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마음은 항상 뒤편에 있다는 것이지요. 내가 현재 느끼고 원하는 것을 하기보다는 내가 현재의 상황에서 적절하며 해야만 하는 일을 하시면서 살아오신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럴 경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은 물론이고 나와 가까운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게 되어, 내가 원하지 않는 사이에 마음으로 멀어져 있기가 쉽습니다. 결과적으로 님은 매사에 열심히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못 받는다고 생각이 되며 우울한 기분과 힘이 빠지는 경험을 하시기 쉽습니다.<br/><br/>남편께서 채팅 등으로 다른 사람과의 통로를 원하신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지만 그 원인은 두 분의 관계에서 찾을 수 도 있다고 보입니다. 정확히 두 분 사이에 어떤 감정적인 교감이 오고갔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되어있지 않으나 이번 일의 처리 과정을 보면 남편이 일을 일으키고 부인이 그 일을 쥐 처리해주는 부부관계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보입니다. 이런 패턴은 물론 아주 오래 동안 지속된 것일 수 있구요.<br/><br/>가족을 지키고 관계를 중요시 하는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님의 원하는 가족이 화목해지고, 신랑을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고 내가 살아가는 방법을 한가지로 명확하게 충고하여 해결하기는 힘듭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동안 엉켜져 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은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법입니다.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신 님의 적극성을 좀 더 발휘하시어 님을 보살피는 방법을 먼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좀 더 자신을 평화롭게 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안내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gt;뉴스에 나오는 사건사고는 특별한 사람들의 일인줄 알았습니다.<br/>&gt;그런데 결혼해서 살다보니 누구집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br/>&gt;<br/>&gt;저는 결혼 15년&#51760;고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br/>&gt;문제의 발단은 한달전쯤 남편의 문자메세지로 시작되었죠. 여자의 가명 같은데 기다리고 있는데 안오느냐는 메세지가 뜨더군요.. 그날은 문상가는 날이라 신랑이 퇴근해서 샤워하고 있는 중이라 제가 열어보게 되었어요.<br/>&gt;이거 누구냐고 했더니 같이갈 친구랍니다.. 메세지 내용은 여자같은데... <br/>&gt;그날 문상가는 신랑을 보면서 의심을 하기 시작했죠.. 워낙에 여자쪽은 무신경한 사람이고 부부관계도 만족하며 살기 때문에 여자문제를 일으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br/>&gt;<br/>&gt;한번 의심을 하게 되니 모든 모습들이 의문투성이더군요... 새벽에 들어온 신랑 핸드폰을 뒤지니 문자메세지 내역들을 다 지워놓았고 그 여자 전화번호도 모두 삭제하고 없었습니다.<br/>&gt;<br/>&gt;저는 공무원이고 신랑은 자영업을 하고 있어서 주말에만 제가 가게에 나가서 조금씩 일을 도와줍니다.<br/>&gt;주말에 신랑컴터를 뒤지니 채팅을 하면서 만난 여자더군요.. 제가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정면돌파하는 타입이라 오래 두고 삭히질 못합니다. 그날 저녁 신랑과 얘기를 하면서 오늘 마무리 지자고 했습니다... <br/>&gt;삼일전부터 채팅으로 알던 여자고 그날 처음으로 만나려고 &#54720;는데 만나지 못했다... 못믿으면 통화내역서를 보여준다더군요... 만나려고 새벽까지 통화한 내역이 있을테니 확인하라고....<br/>&gt;다시는 안그럴테니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 달라고.. 가게 문제로 힘들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잘못된 생각으로 풀려 했던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br/>&gt;술한잔 마시며 제대로 잘 살아보자 약속했습니다. 그럭저럭 아무일 없듯이 한달가까이 보내고 지난 일요일...<br/>&gt;<br/>&gt;혹시나 싶은 마음에 신랑 컴터를 뒤졌는데 그여자는 아니지만 또다른 여자들과 채팅한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br/>&gt;여자들의 홈피에 들락거린 흔적.... 사실 채팅인지 게임인지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요금에 날아온 소액결제 요금들...<br/>&gt;<br/>&gt;아직 끝나지 않았구나 싶었죠... 신랑한테 통화내역서 보여달라 했습니다.<br/>&gt;확인하니 그여자랑 삼일전에 채팅으로 만난게 아니고 한달이 넘었더군요...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채팅하고 ... 나한테 보내지도 않는 문자글 그 여자한테는 한시간에도 몇통씩 보냈고... 물론 저랑 그렇게 첫날 싸우고 난 담날 그여자랑 한 30분 정도 통화한 내역이 있더군요.. 그 통화하면서 끝냈다고.. 그러고 그여자와 통화 내역은 없었지만 왜 첨부터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는지 그게 더 화가 났습니다.<br/>&gt;채팅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탈퇴하고 나하고 싸운 이후로는 절대 채팅한적 없다고 그러는데 자꾸 드러나는 거짓말들이 남편을 믿지 못하게 했습니다. 얼굴도 한번 못보고 그날 첨으로 만나려고 했던거라고 하는데 정말일까 싶고...<br/>&gt;<br/>&gt;그 동안의 신랑 생활습관으로 봐서는 믿어줄만도 한데 내 좁은 소견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몇일을 볶았습니다.<br/>&gt;내 마음고생한 만큼 내 옆에서 고생하면서 아무소리 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살아라 했습니다.<br/>&gt;근데 어제 저녁에 신랑이 폭발하더군요. 제가 심하게 한게 일주일은 안된것 같아요.. 다 합쳐서.... <br/>&gt;제 생각으로는 이정도는 참아줘야 된다 싶은데 남편은 억울하다 싶겠죠.. 여자한번 만나보지도 못하고 평생 나한테 의심받으면서 살아가느니 차라리 죽어줄께 그럽니다..<br/>&gt;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그안에 가게 정리하고. 대출금 갚고.. 나한테 돈 넘겨주고 자긴 간다고 그러네요.<br/>&gt;저도 성격이 불같지만 신랑도 소심하면서 대쪽같은 성격이라 덜컥 겁이 났습니다. 한다면 하는 성질이에요.<br/>&gt;아직 저는 신랑을 많이 사랑합니다. 아빠없는 애들 키우고 싶지도 않고요.<br/>&gt;저도 자존심이 있어서 낼 아침에 내가 먼저 죽어줄테니 한달동안 맘아파하면서 살다가 죽으라고 맘에도 없는소릴 막 했어요<br/>&gt;<br/>&gt;그럼 자기가 지금 죽는대요... 내가 먼저 죽는건 못보니까.. 그러면서 문을열고 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br/>&gt;너무 무서웠어요... 내가 너무 몰아세웠구나.. 후회가 되고.. 적당히 하고 보듬어 줄껄.....이놈의 자존심이 뭔지...<br/>&gt;그러면서 하는 말이 애들한테도 아빠 대접도 못 받는 내가 무슨 아빠냐고 그럽니다ㅏ...<br/>&gt;남편 나름대로 상처가 많았나 봅니다. 직장다니다 자영업한지 이제 3년 넘었는데 그게 잘 안풀리고 생활비를 제대로 못주니 나한테 미안한것도 있는것 같고 여러가지 힘든 사정을 대충 눈치를 채고는 있었지만 잘못 얘기하면 기분나빠할수도 있고 해서 피차 서로 적당히 넘어가고 했었는데.....휴<br/>&gt;새벽에 베란다로 나가려는 신랑 붙잡느라고 진을 다&#48820;고 혹시 어디로 갈까봐 잠한숨 못자고 보초서다 출근했습니다.<br/>&gt;<br/>&gt;아침에 일어나는 신랑한테 진짜로 너무 다그쳐서 미안하다고 이제 진짜 이일 입에 안 올리고 살테니 맘 잡고 새고 시작해 보자고 부탁했습니다. 난 당신없인 못산다고... 나쁜 맘 먹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br/>&gt;대답을 억지로 하는것 같습니다. 맘의 결심을 굳혀버린것 아닌지 정말 걱정됩니다.<br/>&gt;어떻게 해야 신랑맘을 풀어줄수가 있을까요?<br/>&gt;이제 상황이 역전되어 제가 쩔쩔매게 생겼습니다..ㅠㅠ<br/>&gt;<br/>&gt;사실 저도 인터넷으로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니 심각한 수준으로 나옵니다.<br/>&gt;이런 나의 심리상태로 얼마나 신랑을 감싸줄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나도 힘든데.. 말로는 괜찮다 했지만 내 맘에도 온통 상처투성인데......<br/>&gt;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의 충고 기다립니다. <br/>&gt;<br/>&gt;가족이 화목해지는 방법<br/>&gt;신랑을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는 법<br/>&gt;내가 살아가는 법....<br/>&gt;하나도 자신있는데 없네요.... 결혼 30년씩 되신 분들 존경합니다. 이 험난한 역경을 어찌 살아오셨는지..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Tue, 01 May 2007 22:11: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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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런부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6</link>
<description><![CDATA[40대 주부입니다. <br/>자랄대 환경은 경제적으론 좋앗으나 알콜중독자 바람둥이 아버지와 강박증에 시달린 엄마 밑에 항상 화풀리 매를 맞고 컷습니다.<br/>항상 사랑이 그리&#50911;고 정이 부족했죠.<br/>그러다 남편을 마나 결혼을 했고 imf때 공항장애 라는 병에 걸리게 되엇습니다.경제적 이유때문에<br/>그때 처음 정신과에 갓는데 정신과 선생이 &lt;부모님에 대해 물어 보시더군요.&gt;<br/>근대 그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034;니가 미쳤다며&#034; 사람을 제정신이 아닌사람으로 몰더니 그만 연락을 끊어 버리더군요.<br/>저도 부모지만 참 어이가 없고 남편보기 너무 부끄럽기 짝이없고<br/>아이들에게 할말이 없네요.<br/>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마음을 다잡기는 하지만은 기슴 한편은 텅 비엇고 부모가 자식에게 이런걸 줄수 잇나 싶네요.<br/>&nbsp;<br/>참고로&nbsp; 공힝장애는 지금은 잘 극복했고 남편은 자상하고 아이도 건강합니다.<br/>남편쪽의 시댁을 넉넉한편은 아니지만 화목하고 사랑이 넘침니다.<br/>하지만 남편은 친정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고 싶어 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안나</dc:creator>
<dc:date>Wed, 25 Apr 2007 15:16: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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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이런부모</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7</link>
<description><![CDATA[김안나님,<br/><br/>남편의 사랑과 화목한 시댁으로 인해 어려움을 잘 극복하셨지만, 친정 부모님이 도움은 되어 주시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관계를 단절하신 것 때문에 마음 깊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또 남편과 자녀에게 건강하지 못한 이런 부모님의 모습과 부모님으로부터 내쳐진 자신의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힘드신지 그대로 느껴집니다. <br/><br/>님의 글에 자세한 정보가 없어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몇 가지 드러난 것에 대해 말씀드리면,&nbsp; 남편의 자상함, 시댁의 화목함과 사랑을 말씀하시면서도 님의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로 인한 내면의 공허감과 부모님에 대한 기대를 말하고 계십니다.&nbsp; 즉 현재의 어떤 사랑(남편, 시댁의 사랑)으로도 어린시절 충족되지 못한 기대(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은)가 채워지지 않는다는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님의 현재 내면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변화하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br/><br/>그리고 님의 부부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두 분이 진정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시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남편이 친정과 단절하기를 바라시는 것에 대해&nbsp; 님의 마음은 어떠하신지요?&nbsp; 님의 진정한 마음을 남편에게 표현하신 적이 있는지요? 혹 남편이나 시댁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표현을 충분히 하지 못하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nbsp; 즉 남편, 자녀, 시댁의 눈치를 보시며 그들의 비위를 맞추느라 님 자신은 돌보지 못하고 사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부부관계에서 자신에 대해 살펴보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br/><br/>이러한 작업들은 혼자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고 건강한 삶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40대 주부입니다. <br/>&gt;자랄대 환경은 경제적으론 좋앗으나 알콜중독자 바람둥이 아버지와 강박증에 시달린 엄마 밑에 항상 화풀리 매를 맞고 컷습니다.<br/>&gt;항상 사랑이 그리&#50911;고 정이 부족했죠.<br/>&gt;그러다 남편을 마나 결혼을 했고 imf때 공항장애 라는 병에 걸리게 되엇습니다.경제적 이유때문에<br/>&gt;그때 처음 정신과에 갓는데 정신과 선생이 &lt;부모님에 대해 물어 보시더군요.&gt;<br/>&gt;근대 그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니 &#034;니가 미쳤다며&#034; 사람을 제정신이 아닌사람으로 몰더니 그만 연락을 끊어 버리더군요.<br/>&gt;저도 부모지만 참 어이가 없고 남편보기 너무 부끄럽기 짝이없고<br/>&gt;아이들에게 할말이 없네요.<br/>&gt;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마음을 다잡기는 하지만은 기슴 한편은 텅 비엇고 부모가 자식에게 이런걸 줄수 잇나 싶네요.<br/>&gt; <br/>&gt;참고로&nbsp; 공힝장애는 지금은 잘 극복했고 남편은 자상하고 아이도 건강합니다.<br/>&gt;남편쪽의 시댁을 넉넉한편은 아니지만 화목하고 사랑이 넘침니다.<br/>&gt;하지만 남편은 친정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고 싶어 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Mon, 30 Apr 2007 12:33: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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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공지사항</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5</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br/><br/>상담에 대한 답변은 연구소 전문상담원만이 할 수 있습니다.<br/><br/>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답변을 올릴 경우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br/>부득이 관계자가 아닌 분이 상담답변을 올릴 경우 삭제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r/><br/>앞으로도 인터넷 공개상담에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dc:creator>
<dc:date>Tue, 24 Apr 2007 22:47: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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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 걱정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3</link>
<description><![CDATA[저희 조카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그런데 부모 특히 저희 언니인 엄마와 충돌이 많습니다.<br/>중학교때는 너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해서 언니와 부딪쳤구요. 사춘기인지 친구들과도 가족들과도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br/>언니는 지방에 멀리 떨어져 살아서 친척과의 왕래도 거의 없습니다.<br/>그런데 애가 어렸을때 시댁과의 불화로 언니가 많이 힘들어했고 그런 언니가 자식을 잘 돌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br/>가끔 전화를 하면 시댁과 남편에 대한 원망이 1시간 정도씩 이어졌고 친구들과 그렇게 전화통화하면서 푼다고 했습니다.<br/>자신이 힘들어서 그런지 조카에게 손찌검도 많이 했습니다.<br/>그걸 조카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구요.<br/><br/>그런데 이젠 언니도 시댁과의 관계가 조금 나아졌고 종교생활도 하면서 많이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아이가 비뚤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br/>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치루고 나서는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더니 일본의 폭력 영화같은 것도 다운받아서 보고 하루종일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br/>특히 그때 언니와 많이 부딪쳤는데요. 언니한테 반말을 쓰는 건 물론이고 때리겠다는 가 죽이겠다는 가 하는 폭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물건을 마구 던지는 것은 물론이구요.<br/>그런데 이젠 도가 지나쳐서 언니를 때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자기가 깨워달라는 시간에 깨워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안깨운게 아니고 깨웠는데 본인이 일어나지 않은 것데도 말입니다.<br/><br/>그런데 제가 보기에 조카는 아직 선한 감정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 다니고 있구요 학원도 다니고 성적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리 나쁜 편은 아닙니다. 중학교 들어서 갑자기 폭력적이 된것은 그만큼 덩치가 커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정말 가끔 (1년에 한두번 그것도 잠깐)보았기 때문에 그런것 잘 몰랐구요.언니도 신경질적인 편이고 과거에 애를 많이 때려서 그런거라 미안한 마음에 원죄를 씻어야 한다며 참고 애한테 잘해줄려고 노력하지만 갑자기 애가 이렇게 돌변하니 언니도 포기하고 싶어합니다. 이혼을 선택하거나 따로 나와살려고 합니다. <br/><br/>언니는 책을 많이 읽고 자의식도 강한 사람이지만 형부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서인지 집에와서는 TV를 보고 아무생각 없이 잠들거나 주말에는 골프를 치러 나가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각종 세미나등 대외활동으로 집을 자주 비워 언니 혼자 육아를 감당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형부와도 사실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니어서 아이들에게도 않좋은 영향을 주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br/>언니는 굉장히 다혈질이어서 형부의 의견은 언니만 성격을 고치면 되고 과거에 언니가 애를 너무 때려서 이렇게 된거니 언니보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정신과상담 얘기를 꺼냈더니 평생 그 기록은 아이를 따라다녀서 안된다고 반대하구요. <br/><br/>지금 언니는 종교쪽으로 만 의지하고 자기를 위로 받으려 하고 있지만 조카는 어디서 위로를 받을 데도 친구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조카에게서 도망치려고만 하는 언니를 말리고 싶지만 그건 겪어보지 않은 저의 이기심일 수도 있어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카를 정신과 상담받는데 까지 데려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br/>형부는 자존심때문에 대외적으로 알리기를 꺼려하고 시댁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언니보고 참고 살라는 식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이 많은</dc:creator>
<dc:date>Sat, 21 Apr 2007 08:56: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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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너무 걱정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4</link>
<description><![CDATA[늘 힘든 언니의 결혼생활을 바라보면서 속상하고 안타까우셨을 텐데, 반항적이고 충동적이며 게다가 폭력적이기까지 한 조카의 이야기를 듣고 염려하는 님의 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힘들어하는 마음이 함께 느껴집니다.<br/><br/>님의 글로 보아 언니 가족은 결혼 초부터 가정환경이 매우 불안하고 긴장이 감도는 상황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언니에 대해서는 님의 글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친척들과 왕래가 거의 없고, 신경질적이며 다혈질이고, 잘 하려다가도 아이의 반응을 보고 실망한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보아 언니의 내면에도 어려서부터 쌓인 분노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또 한 가지는 님 자신과 관련해 점검을 하고자 합니다. 언니를 걱정하는 님의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언니 가족의 그런 모습이 님에게 많이 걱정이 되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님의 현재 가족 상황은 어떠신지요. 혹시 언니와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적 문제가 님의 현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성장과정에서 언니는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다른 가족들에게는 어떻게 표현했으며, 가족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 혹시 님께서 늘 언니를 걱정하며 보살핀 것은 아닌지, 만약 그러셨다면 어떤 마음에서였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자신보다 먼저 상대를 배려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br/><br/>언니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으나 결국 언니 가족의 문제는 그 가족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언니 가족은 누구도 그럴 힘을 갖고 있어 보입지 않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계시고 도울 수 있는 힘을 갖고 계신&nbsp; 님께서 우선 언니가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또 언니가 상담을 받기까지는 동생분의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신과 보다는 가족치료가 가능한 주변의 상담소를 알아보셔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br/><br/><br/><br/>&gt;저희 조카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그런데 부모 특히 저희 언니인 엄마와 충돌이 많습니다.<br/>&gt;중학교때는 너무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해서 언니와 부딪쳤구요. 사춘기인지 친구들과도 가족들과도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br/>&gt;언니는 지방에 멀리 떨어져 살아서 친척과의 왕래도 거의 없습니다.<br/>&gt;그런데 애가 어렸을때 시댁과의 불화로 언니가 많이 힘들어했고 그런 언니가 자식을 잘 돌보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br/>&gt;가끔 전화를 하면 시댁과 남편에 대한 원망이 1시간 정도씩 이어졌고 친구들과 그렇게 전화통화하면서 푼다고 했습니다.<br/>&gt;자신이 힘들어서 그런지 조카에게 손찌검도 많이 했습니다.<br/>&gt;그걸 조카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구요.<br/>&gt;<br/>&gt;그런데 이젠 언니도 시댁과의 관계가 조금 나아졌고 종교생활도 하면서 많이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아이가 비뚤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br/>&gt;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치루고 나서는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을 하더니 일본의 폭력 영화같은 것도 다운받아서 보고 하루종일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습니다. <br/>&gt;특히 그때 언니와 많이 부딪쳤는데요. 언니한테 반말을 쓰는 건 물론이고 때리겠다는 가 죽이겠다는 가 하는 폭언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물건을 마구 던지는 것은 물론이구요.<br/>&gt;그런데 이젠 도가 지나쳐서 언니를 때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자기가 깨워달라는 시간에 깨워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안깨운게 아니고 깨웠는데 본인이 일어나지 않은 것데도 말입니다.<br/>&gt;말도 더 심하게 합니다.할머니 할아버지 까지 다 죽이겠다고 하지 않나 버지니아 공대에서 살인한 조승희 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고 까지 합니다.그리고 할머니가 걱정이 되서 전화를 하면 할머니한테 다 일렀다면서 언니를 더 잡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족들이 무서워서 전화도 못하고 있습니다. <br/>&gt;<br/>&gt;그런데 제가 보기에 조카는 아직 선한 감정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잘 다니고 있구요 학원도 다니고 성적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리 나쁜 편은 아닙니다. 중학교 들어서 갑자기 폭력적이 된것은 그만큼 덩치가 커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정말 가끔 (1년에 한두번 그것도 잠깐)보았기 때문에 그런것 잘 몰랐구요.언니도 신경질적인 편이고 과거에 애를 많이 때려서 그런거라 미안한 마음에 원죄를 씻어야 한다며 참고 애한테 잘해줄려고 노력하지만 갑자기 애가 이렇게 돌변하니 언니도 포기하고 싶어합니다. 이혼을 선택하거나 따로 나와살려고 합니다. <br/>&gt;<br/>&gt;언니는 책을 많이 읽고 자의식도 강한 사람이지만 형부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 서인지 집에와서는 TV를 보고 아무생각 없이 잠들거나 주말에는 골프를 치러 나가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각종 세미나등 대외활동으로 집을 자주 비워 언니 혼자 육아를 감당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형부와도 사실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니어서 아이들에게도 않좋은 영향을 주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br/>&gt;언니는 굉장히 다혈질이어서 형부의 의견은 언니만 성격을 고치면 되고 과거에 언니가 애를 너무 때려서 이렇게 된거니 언니보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정신과상담 얘기를 꺼냈더니 평생 그 기록은 아이를 따라다녀서 안된다고 반대하구요. <br/>&gt;<br/>&gt;초등학교 다니는 여동생이 있는데 얘는 집안 분위기가 이래서 그런지 얘가 태어날때 언니가 시댁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덜해서 그런지 정말 잘 자랐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착해서 주의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어떻게 두애가 이렇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집안 분위기에서 자라는 둘째가 가엾기도 하구요.<br/>&gt;<br/>&gt;지금 언니는 종교쪽으로 만 의지하고 자기를 위로 받으려 하고 있지만 조카는 어디서 위로를 받을 데도 친구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조카에게서 도망치려고만 하는 언니를 말리고 싶지만 그건 겪어보지 않은 저의 이기심일 수도 있어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br/>&gt;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카를 정신과 상담받는데 까지 데려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br/>&gt;형부는 자존심때문에 대외적으로 알리기를 꺼려하고 시댁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언니보고 참고 살라는 식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24 Apr 2007 21:16: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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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1</link>
<description><![CDATA[...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dc:creator>
<dc:date>Tue, 17 Apr 2007 21:14: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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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2</link>
<description><![CDATA[결혼초기부터 지금까지 남편과 대화가 단절된 상태로 외도와 폭행, 별거와 같은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온 것을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으로 가슴에 맺힌 것이 많을 것이라 느껴집니다.<br/><br/>12년이라는 세월은 참으로 긴 시간인데, 그 오랜 시간 동안 남편과 대화를 할 수 없었다고 하니 그것이 우선적으로 두 분의 관계에서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먼저 남편이 성격차이로 인해 대화를 단절해 왔다고 했는데, 혹시 대화의 내용이 의견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을 주로 다루지 않았는지요? 또한 님께서는 대화를 하기 위해 그 동안 어떤 시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대화를 하기 위해 시도하셨다면 어떤 경우에 남편의 반응이 폭력적으로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br/><br/>글을 통해 두 분의 대화방식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두 분 모두 극단적인 경향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두 분 모두 각자의 원가족에서 친밀한 경험을 해 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현재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부모님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자녀는 친밀함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br/><br/>부부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 먼저 다루셔야 할 것은 상대편의 여자가 아닙니다. 남편은 님과의 관계에서 어머니나 아버지에게서 받았던 단절감이나 거절감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나 인정받고 싶은 열망이 해결되지 않으므로 해서 폭력적으로 반응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때 여자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현재 남편은 이혼문제에 대해서 자녀로 인해 갈등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을 다르게 보면 남편은 가정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다만, 남편 역시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지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 <br/><br/>먼저 님의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상담을 권유합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부부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고, 님 역시도 남편과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br/><br/>지금까지 어려웠지만, 오랜 시간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에너지가 인내하는 것에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인내심 역시도 에너지이기 때문에 님의 좋은 자원이라고 보입니다. 이제는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으로 인내하는 것에 사용되었던 님의 에너지를 님 자신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에 사용될 때 앞으로 웃음 지을 날들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br/><br/><br/><br/><br/><br/>&gt;&nbsp; 남편이 결혼한지 얼마안돼서&nbsp; 나랑 성격차이로&nbsp; 말을 않하기로 하였다는것을것을&nbsp; 남을 &#53691;해서 안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nbsp;  지난 12년동안 거의 말을 안하고 살면서 말이라도 하게 되면 싸움이 되면서 집안 물건을 닥치는 대로 집어던지고 나중엔 외도, 폭행, 별거까지로 이어지고 있고&nbsp; 이혼 위기에 있는데&nbsp;  전 얘들 때문에 이혼 결정을 못하고 있고 남편도 그런는데 남편앤은 계속 남편주위를 맴돌면서 만나자고 하고 전 그여자 핸폰 이멜 직장도&nbsp; 다 알지만 어떻게&nbsp; 그여자 한테 말해야 할지 모르고 가슴만 벌렁벌렁 합니다&nbsp; 오랫동안 대화없이 살아서&nbsp; 남편이랑 대화하기도 겁나고 워낙 말이 없는 사람이고 나도 말할때 화먼저 나서 말을 못하고&nbsp; 남편은 외도에 대해선 사과 한 마디없고 계속 관계를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nbsp;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Fri, 20 Apr 2007 21:44: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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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 ,,,전 지금의 남편과 동거 사년 끝에 결혼한 사년 차 주부입니다.. <br/><br/>시댁 분들의 언어 폭력, 욕설, 횡포, 무시, 수모, 모욕을 겪으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br/><br/>이유는 시모께서 원하시는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직업을 갖춘 며느리감이 아니다 보니 ,,, <br/><br/>시모께선 과거 시부의 배경으로 남부러울 거 없이 풍족하게 사시다 시부의 오랜 지병으로 가세가 기울어지자 현실 비관으로 오랜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 <br/><br/>시댁 분들은 과거 시부께서 고위 공직에 몸 담고 계셨던 분이라 집안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분들이십니다 , <br/><br/>그 당시 시숙은 빚 안고 시모 연금으로 생활하며 놀고 있었고 그 부인마져 심한 낭비 벽으로 사채까지 몰래 빌려 쓰다 빚만 남기고 이혼당했습니다 ,, <br/><br/>제가 맘에 드는 며느리감은 아니지만 시모께선 당신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제가 해소해 줄꺼란 기대감이 크셨던 거 같습니다 ,,, <br/><br/>늦은 결혼으로 직장 다니며 번 수입 일억 이천 가량이 있었지만 집 얻는 데 거의 다 보내고 나니 남는 돈이 별로 없었습니다 , <br/><br/>남편 역시 직장 생활로 번 수입 사천 중 삼천을 집 얻는 데 보탰구여 ,, <br/><br/>시댁 분들이 제게 갖은 경제 능력에 기대가 컸지만 전 제 소신껏 살아 왔을 뿐 전혀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기에 시댁 분들의 바람에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 <br/><br/>시모 시누 말씀이 남자가 여유가 안 돼 여자가 집 얻는데 돈 보태는 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살림은 당연 여자 몫이나 꼭 해야 한다며 난리 치시고 ,, <br/><br/>당신 친구분 아들은 가난란데 돈 많은 여자 만나 집이며 결혼 비용이며 다 여자가 대서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산다는등 ,,, <br/><br/>시모의 버버리 타령 밍크 타령 용돈 타령에 ,,,300만원의 고가 이받이 음식을 말씀하시며 당연 받아야 하지만 먹을 사람이 없으니 생략하라며 당신처럼 좋은 시모가 세상에 어딨냐는 등 ,,, <br/><br/>시모께서 바라시는 예단 금액 드리고 나니 시누가 제 친정 예단 비용도 당연 제 경비로 주는 거라 말하고 ,,, <br/><br/>시모께서 예단 받으시고 당신 안 쓰던 립스틱 하나 안 쓰던 가방 하나 당신 끼시던 반지 하나 전 남편 형수가 혼수로 해 온 10년 넘은 밍크 코트를 주시기에 감사한 맘으로 받았지만 훗 날 다 내놓으라 하셔서 돌려 드렸습니다 , <br/><br/>제 예물도 제 돈으로 저희 부부 싸구려 반지 하나씩 샀습니다 ,, <br/><br/>시모께선 절 볼때마다 이사를 가야 하는데 당신은 30평대 새집에 살아야 한다는 등 예술의 전당 공연 보러 가야하는 데 돈이 많이 든다는 등 ,,,뭐든 절 의식하며 하는 말씀에 제 능력 밖이라 정신적인 부담이 컸습니다 ,, <br/><br/>당신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뜻대로 되지 않자 상식 이하의 언행을 보이시고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욕설을 서슴치 않고 하시고 ,, <br/><br/>저희 부부 결혼식 비용으로 서로의 오개월치 급여를 모아 치르기로 했지만 시모께서 남편 급여를 다 뺏어 가셨습니다 ,, <br/><br/>오개월치 남편 급여, 결혼 부주금, 패백 때 제 절 값까지 시숙 빚 갚는데 보태셨습니다 ,, <br/><br/>나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절 대하는 시댁 분들의 언어 폭력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 <br/><br/>결혼식 당일에도 시모께서 권사로 몸 담고 계시는 교회에서 했지만 인사하는 절 끝가지 무시하고 인사하는 하객에게 신부가 넘 나이가 많아서란 말씀을 대놓고 하시고 ,,,, <br/><br/>친정 가족들을 위 아래로 째려 보고 &#55135;어 보도 씩씩대면서 무시하는 시모 태도에 고개도 제데로 못 들고 계시는 친정 엄마 모습에 죄송한 맘에 맘이 아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br/><br/>너무나 힘들었던 건 제 앞에서 아무 죄 없는 친정 분들 욕을 하시고 무식한 집구석 인간이라는 등 상식이 없는 인간이라는 등 ,, <br/><br/>아무렇지 않게 거친 욕설을 너무나 서슴없이 하셨습니다 ,, <br/><br/>신혼 여행 후 금전 여유가 없어 시댁에 양주 과일만 준비하고 갔더니 당신 선물 안 사오고 술만 사왔다고 밤 낮으로 연락을 하셔서 당신 선물 사내라고 악을 쓰고 욕을 하셨습니다 ,,,, <br/><br/>시숙마져 당신 집안 웃습게 안다며 욕을 하고,,시누가 제 집으로 &#51922;아 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br/><br/>급기야 시모 시누가 아침 일찍 저희 집에 들이 닦쳐서 온갖 갖은 쌍욕에 동네가 떠 내려갈 듯이 악을 쓰고 돈 내놓으라며 악을 쓰고 난동을 부리다 갔습니다 ,, <br/><br/>제 핸폰엔 항상 절 끝까지 당신 아들과 못 살게 찢어 죽이가라는 음성을 보내서 번호까지 바꿨습니다 ,, <br/><br/>그 일 후 출 퇴근 시 항상 집 현관을 살피고 청심환을 항상 비치해 두고 먹고 직장 생활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가슴 떨림과 불안 증세로 일도 접었습니다 ,, <br/><br/>시누의 거침 없는 말에 : 과거 처럼 집안이 잘 살았음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직업 갖춘 며느리감을 시모께서 골라 짝 지어 줄려 했는데 형편이 어렵다 보니 오다가다 저 같은 거 만나 동거하다 결혼한 게 넘 맘이 아파 몇 날 몇 일을 우셨다는 등 ,,제가 많이 딸리다는 등 ,,,스스로 인정 되면 시모께 잘하라는 등 ,,, <br/><br/>시모 친구 분들은 더 하지만 그나마 시모께선 신앙인으로 많이 자재하는 거라는 등 ,, <br/><br/>시모들만의 특권이며 하늘 같은 존엄한 존재인데 tv도 안 보고 사냐며 상식이 없다는 둥 ,,, <br/><br/>남들은 시댁 분들의 태도에 남편이 굉장히 잘난 분인가 생각하지만 체대 출신에 중소기업 영업 사원입니다 ,, <br/><br/>저 대학 못 나왔습니다 ,,하지만 후회 한 적 없습니다 ,,나름 앞만 보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 <br/><br/>제가 하지도 않은 언행을 시모께선 잦은 거짓말로 남편과 그 형제들, 친적 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br/><br/>이런 일을 &#44146;을 만큼 제 자신이 너무라 하찮은 인간이란 생각엔 자살을 시도했었지만 ,,ㅠㅠ <br/><br/>너무나 힘듭니다..희망이 안 보입니다 ,.,ㅠㅠ 족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 <br/><br/>시댁 몰래 이사도 했지만 시모 말씀이 귓가에 맴돕니다 ,,,이사 가도 끝까지 절 찾아내서 죽이겠다네여 ,,ㅠㅠ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서연주</dc:creator>
<dc:date>Tue, 17 Apr 2007 12:17: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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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너무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90</link>
<description><![CDATA[<br/>끊임없는 시댁의 폭력에 상처받은 님의 마음에 진심의 위로를 보냅니다. 그리고 어려우셨겠지만 이렇게 상담을 신청한 용기를 칭찬합니다.<br/><br/>상담글의 내용은 온통 시댁 식구들이 나에게 어떻게 상처를 주었는지와 내가 얼마나 그냥 당하고 감수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썼습니다. 그 어디에도 님 자신과 남편이 부부로서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시댁 분들이 건강한 정신인 분은 아니라는 것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서는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님의 모습에 관심을 갖고 싶습니다. 무엇인 님으로 하여금 그런 수모를 감내하게 하는지, 혹시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 자신을 계속 비난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내가 어떻게 해서라도 잘 사는 모습을 보여 내 선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잘못된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지요. 그런데 결과는 지금 님은 건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고 직장생활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도 그렇지만 남편도 시댁식구들의 요구에 속수무책으로 무방비 상태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결과는 누구보다 님 자신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은 님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br/><br/>현재로서는 님먼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문의를 하시는데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문을 두두릴 수 있었던 님이 현재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들 가운데 가장 건강하고 힘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상담 혹은 부부상담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여 ,,,전 지금의 남편과 동거 사년 끝에 결혼한 사년 차 주부입니다.. <br/>&gt;<br/>&gt;시댁 분들의 언어 폭력, 욕설, 횡포, 무시, 수모, 모욕을 겪으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br/>&gt;<br/>&gt;이유는 시모께서 원하시는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직업을 갖춘 며느리감이 아니다 보니 ,,, <br/>&gt;<br/>&gt;시모께선 과거 시부의 배경으로 남부러울 거 없이 풍족하게 사시다 시부의 오랜 지병으로 가세가 기울어지자 현실 비관으로 오랜 전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 <br/>&gt;<br/>&gt;시댁 분들은 과거 시부께서 고위 공직에 몸 담고 계셨던 분이라 집안에 대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분들이십니다 , <br/>&gt;<br/>&gt;그 당시 시숙은 빚 안고 시모 연금으로 생활하며 놀고 있었고 그 부인마져 심한 낭비 벽으로 사채까지 몰래 빌려 쓰다 빚만 남기고 이혼당했습니다 ,, <br/>&gt;<br/>&gt;제가 맘에 드는 며느리감은 아니지만 시모께선 당신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제가 해소해 줄꺼란 기대감이 크셨던 거 같습니다 ,,, <br/>&gt;<br/>&gt;늦은 결혼으로 직장 다니며 번 수입 일억 이천 가량이 있었지만 집 얻는 데 거의 다 보내고 나니 남는 돈이 별로 없었습니다 , <br/>&gt;<br/>&gt;남편 역시 직장 생활로 번 수입 사천 중 삼천을 집 얻는 데 보탰구여 ,, <br/>&gt;<br/>&gt;시댁 분들이 제게 갖은 경제 능력에 기대가 컸지만 전 제 소신껏 살아 왔을 뿐 전혀 탁월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기에 시댁 분들의 바람에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 <br/>&gt;<br/>&gt;시모 시누 말씀이 남자가 여유가 안 돼 여자가 집 얻는데 돈 보태는 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살림은 당연 여자 몫이나 꼭 해야 한다며 난리 치시고 ,, <br/>&gt;<br/>&gt;당신 친구분 아들은 가난란데 돈 많은 여자 만나 집이며 결혼 비용이며 다 여자가 대서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산다는등 ,,, <br/>&gt;<br/>&gt;시모의 버버리 타령 밍크 타령 용돈 타령에 ,,,300만원의 고가 이받이 음식을 말씀하시며 당연 받아야 하지만 먹을 사람이 없으니 생략하라며 당신처럼 좋은 시모가 세상에 어딨냐는 등 ,,, <br/>&gt;<br/>&gt;시모께서 바라시는 예단 금액 드리고 나니 시누가 제 친정 예단 비용도 당연 제 경비로 주는 거라 말하고 ,,, <br/>&gt;<br/>&gt;시모께서 예단 받으시고 당신 안 쓰던 립스틱 하나 안 쓰던 가방 하나 당신 끼시던 반지 하나 전 남편 형수가 혼수로 해 온 10년 넘은 밍크 코트를 주시기에 감사한 맘으로 받았지만 훗 날 다 내놓으라 하셔서 돌려 드렸습니다 , <br/>&gt;<br/>&gt;제 예물도 제 돈으로 저희 부부 싸구려 반지 하나씩 샀습니다 ,, <br/>&gt;<br/>&gt;시모께선 절 볼때마다 이사를 가야 하는데 당신은 30평대 새집에 살아야 한다는 등 예술의 전당 공연 보러 가야하는 데 돈이 많이 든다는 등 ,,,뭐든 절 의식하며 하는 말씀에 제 능력 밖이라 정신적인 부담이 컸습니다 ,, <br/>&gt;<br/>&gt;당신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뜻대로 되지 않자 상식 이하의 언행을 보이시고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욕설을 서슴치 않고 하시고 ,, <br/>&gt;<br/>&gt;저희 부부 결혼식 비용으로 서로의 오개월치 급여를 모아 치르기로 했지만 시모께서 남편 급여를 다 뺏어 가셨습니다 ,, <br/>&gt;<br/>&gt;오개월치 남편 급여, 결혼 부주금, 패백 때 제 절 값까지 시숙 빚 갚는데 보태셨습니다 ,, <br/>&gt;<br/>&gt;나름 이해는 할 수 있지만 절 대하는 시댁 분들의 언어 폭력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 <br/>&gt;<br/>&gt;결혼식 당일에도 시모께서 권사로 몸 담고 계시는 교회에서 했지만 인사하는 절 끝가지 무시하고 인사하는 하객에게 신부가 넘 나이가 많아서란 말씀을 대놓고 하시고 ,,,, <br/>&gt;<br/>&gt;친정 가족들을 위 아래로 째려 보고 &#55135;어 보도 씩씩대면서 무시하는 시모 태도에 고개도 제데로 못 들고 계시는 친정 엄마 모습에 죄송한 맘에 맘이 아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br/>&gt;<br/>&gt;너무나 힘들었던 건 제 앞에서 아무 죄 없는 친정 분들 욕을 하시고 무식한 집구석 인간이라는 등 상식이 없는 인간이라는 등 ,, <br/>&gt;<br/>&gt;아무렇지 않게 거친 욕설을 너무나 서슴없이 하셨습니다 ,, <br/>&gt;<br/>&gt;신혼 여행 후 금전 여유가 없어 시댁에 양주 과일만 준비하고 갔더니 당신 선물 안 사오고 술만 사왔다고 밤 낮으로 연락을 하셔서 당신 선물 사내라고 악을 쓰고 욕을 하셨습니다 ,,,, <br/>&gt;<br/>&gt;시숙마져 당신 집안 웃습게 안다며 욕을 하고,,시누가 제 집으로 &#51922;아 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br/>&gt;<br/>&gt;급기야 시모 시누가 아침 일찍 저희 집에 들이 닦쳐서 온갖 갖은 쌍욕에 동네가 떠 내려갈 듯이 악을 쓰고 돈 내놓으라며 악을 쓰고 난동을 부리다 갔습니다 ,, <br/>&gt;<br/>&gt;제 핸폰엔 항상 절 끝까지 당신 아들과 못 살게 찢어 죽이가라는 음성을 보내서 번호까지 바꿨습니다 ,, <br/>&gt;<br/>&gt;그 일 후 출 퇴근 시 항상 집 현관을 살피고 청심환을 항상 비치해 두고 먹고 직장 생활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가슴 떨림과 불안 증세로 일도 접었습니다 ,, <br/>&gt;<br/>&gt;시누의 거침 없는 말에 : 과거 처럼 집안이 잘 살았음 좋은 집안 좋은 학벌 직업 갖춘 며느리감을 시모께서 골라 짝 지어 줄려 했는데 형편이 어렵다 보니 오다가다 저 같은 거 만나 동거하다 결혼한 게 넘 맘이 아파 몇 날 몇 일을 우셨다는 등 ,,제가 많이 딸리다는 등 ,,,스스로 인정 되면 시모께 잘하라는 등 ,,, <br/>&gt;<br/>&gt;시모 친구 분들은 더 하지만 그나마 시모께선 신앙인으로 많이 자재하는 거라는 등 ,, <br/>&gt;<br/>&gt;시모들만의 특권이며 하늘 같은 존엄한 존재인데 tv도 안 보고 사냐며 상식이 없다는 둥 ,,, <br/>&gt;<br/>&gt;남들은 시댁 분들의 태도에 남편이 굉장히 잘난 분인가 생각하지만 체대 출신에 중소기업 영업 사원입니다 ,, <br/>&gt;<br/>&gt;저 대학 못 나왔습니다 ,,하지만 후회 한 적 없습니다 ,,나름 앞만 보고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 <br/>&gt;<br/>&gt;제가 하지도 않은 언행을 시모께선 잦은 거짓말로 남편과 그 형제들, 친적 분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br/>&gt;<br/>&gt;이런 일을 &#44146;을 만큼 제 자신이 너무라 하찮은 인간이란 생각엔 자살을 시도했었지만 ,,ㅠㅠ <br/>&gt;<br/>&gt;너무나 힘듭니다..희망이 안 보입니다 ,.,ㅠㅠ 족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 <br/>&gt;<br/>&gt;시댁 몰래 이사도 했지만 시모 말씀이 귓가에 맴돕니다 ,,,이사 가도 끝까지 절 찾아내서 죽이겠다네여 ,,ㅠㅠ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Thu, 19 Apr 2007 12:34: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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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이 키우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자주 애용하네요<br/><br/>저는 3년전 이혼 후 혼자 살고 있구요<br/><br/>전남편과의 사이에서는 8살난 남자아이가 있구요<br/><br/>아이는 조부모와 살다가 학업문제로 지금 아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br/><br/>아이의 적응을 위해 할아버지가&nbsp; 시골에서 올라와서 아이아빠집에 같이 있습니다.<br/><br/>아이아빠는 2년전 재혼 후 지금 아내와의 사이에서 1달된 아이가 있습니다.<br/><br/>문제는요~<br/><br/>지금 아이가 원할때마다 제가 아이를 만나고 있는데요<br/><br/>한달에 한번 정도...<br/><br/>아이는 저를 만나고 오면 새엄마한테 &#034;00엄마한테 다녀왔습니다&#034; 라고 깍듯이 인사한다는 것입니다.<br/><br/>제생각에는 아이답지 않게 눈치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br/><br/>할아버지 말씀이 아이가 저한테만 갔다오면 미움을 받는다고, <br/><br/>미움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새로 태어난 아이만 이뻐한다고 할아버지와 아빠에게 떼를 쓴다고<br/><br/>합니다.<br/><br/>참....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br/><br/>저는 아이가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br/><br/>갖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모두들 우리 아이를 엄마 없이 측은하다고 생각을<br/><br/>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br/><br/>저는 아이 할머니에게 측은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br/><br/>할아버지는 아이가 저를 안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더 많으십니다<br/><br/>저는 새엄마가 아이가 생겼을수록 아이가 소외감을 갖지 않게 친엄마가 여전히 아이를 <br/><br/>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더 자주 만나려고 하는데요....<br/><br/><br/>저는 경제적으로로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아이를 키울만한 능력은 충분합니다.<br/><br/>제는 아이를 키우기를 원합니다. 새엄마와 아빠 동생이 있는 가정보다는<br/><br/>한부모 가정이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br/><br/>자랄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br/><br/>아이 할아버지 아버지는 절데 저한테는 아이를 줄수 없다고 하시네요..<br/><br/>계속 길러왔던 가정이 좋을지,,, 제가 맡아서 키우는게 좋을지... <br/><br/>지금 아이의 새엄마는 가족간의 정을 못느끼고 힘들게 살아온 사람 같습니다.<br/>사람 마음은 모르지만 남의 아이 키우는 일이 제아이 키우는 것보다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br/><br/>할아버지의 친엄마만 만나고 오면 아이가 미움받는 다는 얘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br/>고집스런 노인네의 마음을 돌리기는 힘들고,&nbsp; 아이는 제생각에 제가 키우는것이 더 정서적으로<br/>안정된다는 생각이 확고하고...어렵네요...<br/><br/>아이 아빠는 원래 가정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가 우선인 사람이죠 우리아이게게<br/>미안하기 때문에 잘하겠다고 했지만...나이가 들어 변했다고 하지만..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br/><br/>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br/>답변 부탁드려요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필</dc:creator>
<dc:date>Fri, 13 Apr 2007 15:51: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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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아이 키우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8</link>
<description><![CDATA[이혼한 남편의 재혼으로 조부모와 계모와 함께 살고 있는 어린 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지 염려되고, 불안하신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이혼으로 인한 자녀양육의 어려움은 많은 이혼부부들이 겪는 어려움의 하나입니다.&nbsp; <br/>중요한 것은 자녀를 위해 부와 모 양쪽이 합의하여 양육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br/>부모님이 이혼한 대부분의 자녀들은 친부/모와 계부/모 사이에서 서로 다른 규칙과 기대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양쪽 부모에 대한 충성심의 갈등으로 혼란을 경험하기 쉽습니다.&nbsp; 그래서 어느 쪽 부모와도 건강한 관계를 발달시키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br/><br/>님의 글에서 아이가 님을 만나고 돌아가면 미움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아이를 만날 때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아이는 돌아가서 계모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nbsp; 어쩌면 친엄마에 대한 충성심(사랑)으로 계모에게 잘하지 못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친 엄마가 더 사랑을 해줄수록 계모와는 더 갈등하게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가족과 잘 적응하려면 계모가 친엄마로부터 양육권을 인정받아야 하고, 친모가 계모와 자식 사랑의 경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nbsp; <br/><br/>그리고 아이가 부모의 이혼 후 조부모님의 손에 맡겨졌다가 다시 아버지와 계모에게 맡겨졌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아이로 하여금 어른들의 눈치를 살피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시기의 아이들은 부모님의 이혼이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좀 더 착하게 지내려고 했을 것입니다. <br/><br/>그런데 님 자신은 어떠하신지요? <br/>한 달에 한번 정도 아이가 원할 때 만나시면서 어떤 마음이신지, 아이에게 어떤 엄마이길 바라시는지, 혹 아이가 아빠를 닮지 않아야 한다던가, 아빠보다 새엄마보다 엄마가 너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 하지는 않는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등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자신에 대한 마음이 아이와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 님이 건강하셔야 왜곡되지 않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자주 애용하네요<br/>&gt;<br/>&gt;저는 3년전 이혼 후 혼자 살고 있구요<br/>&gt;<br/>&gt;전남편과의 사이에서는 8살난 남자아이가 있구요<br/>&gt;<br/>&gt;아이는 조부모와 살다가 학업문제로 지금 아빠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br/>&gt;<br/>&gt;아이의 적응을 위해 할아버지가&nbsp; 시골에서 올라와서 아이아빠집에 같이 있습니다.<br/>&gt;<br/>&gt;아이아빠는 2년전 재혼 후 지금 아내와의 사이에서 1달된 아이가 있습니다.<br/>&gt;<br/>&gt;문제는요~<br/>&gt;<br/>&gt;지금 아이가 원할때마다 제가 아이를 만나고 있는데요<br/>&gt;<br/>&gt;한달에 한번 정도...<br/>&gt;<br/>&gt;아이는 저를 만나고 오면 새엄마한테 &#034;00엄마한테 다녀왔습니다&#034; 라고 깍듯이 인사한다는 것입니다.<br/>&gt;<br/>&gt;제생각에는 아이답지 않게 눈치를 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br/>&gt;<br/>&gt;할아버지 말씀이 아이가 저한테만 갔다오면 미움을 받는다고, <br/>&gt;<br/>&gt;미움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새로 태어난 아이만 이뻐한다고 할아버지와 아빠에게 떼를 쓴다고<br/>&gt;<br/>&gt;합니다.<br/>&gt;<br/>&gt;참....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br/>&gt;<br/>&gt;저는 아이가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br/>&gt;<br/>&gt;갖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모두들 우리 아이를 엄마 없이 측은하다고 생각을<br/>&gt;<br/>&gt;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br/>&gt;<br/>&gt;저는 아이 할머니에게 측은해 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는데...<br/>&gt;<br/>&gt;할아버지는 아이가 저를 안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 더 많으십니다<br/>&gt;<br/>&gt;저는 새엄마가 아이가 생겼을수록 아이가 소외감을 갖지 않게 친엄마가 여전히 아이를 <br/>&gt;<br/>&gt;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더 자주 만나려고 하는데요....<br/>&gt;<br/>&gt;<br/>&gt;저는 경제적으로로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아이를 키울만한 능력은 충분합니다.<br/>&gt;<br/>&gt;제는 아이를 키우기를 원합니다. 새엄마와 아빠 동생이 있는 가정보다는<br/>&gt;<br/>&gt;한부모 가정이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면서<br/>&gt;<br/>&gt;자랄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br/>&gt;<br/>&gt;아이 할아버지 아버지는 절데 저한테는 아이를 줄수 없다고 하시네요..<br/>&gt;<br/>&gt;계속 길러왔던 가정이 좋을지,,, 제가 맡아서 키우는게 좋을지... <br/>&gt;<br/>&gt;지금 아이의 새엄마는 가족간의 정을 못느끼고 힘들게 살아온 사람 같습니다.<br/>&gt;사람 마음은 모르지만 남의 아이 키우는 일이 제아이 키우는 것보다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br/>&gt;<br/>&gt;할아버지의 친엄마만 만나고 오면 아이가 미움받는 다는 얘기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br/>&gt;고집스런 노인네의 마음을 돌리기는 힘들고,&nbsp; 아이는 제생각에 제가 키우는것이 더 정서적으로<br/>&gt;안정된다는 생각이 확고하고...어렵네요...<br/>&gt;<br/>&gt;아이 아빠는 원래 가정적인 사람이 아니에요 자기가 우선인 사람이죠 우리아이게게<br/>&gt;미안하기 때문에 잘하겠다고 했지만...나이가 들어 변했다고 하지만..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br/>&gt;<br/>&gt;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br/>&gt;답변 부탁드려요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Thu, 19 Apr 2007 05:06: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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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외도하는 남편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5</link>
<description><![CDATA[올해로 결혼 10년차이며 제나이 34, 남편의 나이 37이며 10살난 딸아이가 하나있는 집입니다..<br/><br/>불과 두달전까지...우리 부부는 서로가 원만하고 행복했었다고 믿었습니다...<br/>&nbsp;<br/>설연휴에 부부가 다툼으로인해 한달여동안 말을 하지않고 지내던 사이 남편이 같은 회사내에 알고있던<br/><br/>여자와 한달정도 은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nbsp; 밝혔습니다..<br/><br/>한달간의 긴 싸움에 우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바람도 쐴겸...하루정도 여행을 다녀오라며<br/><br/>저는 남편을 보내줬는데...사실은 그날...남편은 그여자(이혼녀, 34세)와 밤을 보냈고...<br/><br/>그로 부터 일주일뒤 회사간다면서 나갔는데 느낌이 이상해 회사로 찾아가 보았더니 없었고,<br/><br/>그날도 그여자와 보내고 있었습니다..전화를 여러번 하다가 제가 알고있다고 얘기했더니..<br/><br/>내일 이야기하자는 문자한통하고선 그뒤 전화기를 꺼두고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br/><br/>문제는 뒷수습인데...저와의 이혼은 절대못하며 그 여자를 잊기에도 힘든게 사실이라며 이야기했습니다.<br/><br/>저는 다그치면 엇날수있다는걸 명심하며 차분하게 이야기했고...나한테 미안함을 이루말할수없다것을<br/><br/>느낄수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계속된 우리의 대화속에서 남편은 저와 그 여자간의 사이의 저울질이<br/><br/>힘든것같았습니다...제가 알고난뒤에도 하루는 술을 마신다며 아침 6시반에서야 귀가를 했고...<br/><br/>그때는 제가 화를 내며 말도 해봤습니다...우리부부는 알고있었습니다...<br/><br/>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는것을.....<br/><br/>그것또한 힘듭니다...낯선여자와 그렇게 시간을 보낸줄알면서도 저는 그남자을 받아들이고 있는 내 <br/><br/>자신이 초라할 따름입니다.. 제가 이야기햇습니다..너무 자기자신의 욕심만 채우지말라고...<br/><br/>제남편은 평소에도 자기 욕심이 우선입ㄴ니다 ..<br/><br/>자기가 하고싶은것은 하고 자기가 하기싫은 것은 하지않는 타입입니다...<br/><br/>지금과 같은 경우에 물론 남녀가 다르겠지만 저같으면...쥐죽은듯 살겠지만 제남편은 그렇지않습니다<br/><br/>자기 사회생활이라며 (물론이해도하지만)&nbsp; 사내등반도 갔습니다...<br/><br/>저같으면 집에 있을것같아요...저에게 따듯한 면도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br/><br/>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아파하네요...그렇지만 제가 봤을땐 남편의 노력은 없어보입니다...<br/><br/>그여자를 만나지않는것만으로도 자기는 노력이니 더는 강요말라는 것입니다...<br/><br/>무조건 믿어달라그럽니다...<br/><br/>제가 봤을땐 믿는 행동의 여지는 작습니다...<br/><br/>우리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관계였습니다...<br/><br/>실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이며 그것도 제가 좋아하지않는편입니다...<br/><br/>그것이 큰 문제임을 저도 잘 알지만 제겐 상처가 있어서....섹스에 잇어 그다지 밝을수가 없습니다..<br/><br/>제나이 17에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br/><br/>어제는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저는 항상 해야만 하는 일이 우선..이였으며 남들은 제가 무척 밝다고<br/><br/>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는 사실 아픔이 많은 사람입니다..그 포장으로 아마 밝게밝게 지냈던것같습니다<br/><br/>그때의 충격으로 저는 섹스에 있어 적극적이고 긍정적일수없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br/><br/>저를 안으며 &#034;당신잘못이 아니야 &#034; 라며 이야기 해주는 사람입니다...<br/><br/>그러면서 그여자에 대한 마음을 딱 접으께....했는데...그렇게 믿고 보내줬는데...<br/><br/>오늘아침 아는사람이 전화가 와서...우리차를 봤다는 것입니다..<br/><br/>7시 15분에 집을 나갔는데 집근처에서 8시10분경에 우리차를 봤다니....믿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br/><br/>섹스때문에 외도를 한것같아서 제가 너무싫어서 제 음모를 다 잘라버렸습니다...<br/><br/>이후에도 우리는 섹스를 했습니다...<br/><br/>하면서 저는 역겨웠지만 참았어요....나아질까해서...그런데 저와 하던 섹스패턴이 아님을 느낍니다<br/><br/>제 자신이 너무 더러워요...<br/><br/>1주일내....3키로가 빠졌습니다...<br/><br/>부부상담받아보자고 했더니....자기잘못으로인한것을...뻔히 알고있는 대답을 들어야함이 싫은지<br/><br/>받지않는다고 하더군요...할수있는 노력은 최대한으로 해보자고 설득했더니 생각해보겠다는 말을 합니다<br/><br/>저희남편은 어떤 사람이며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싶어요...<br/><br/>저를...아직남아잇는 우리부부의 불씨에 불을 지펴줄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br/><br/><br/>그리고 참고로 저는 경주사는데 경주포항근처에 내방하여 받을수잇는 전문센타가 있음<br/><br/>소개시켜주시길 바랍니다.... <br/><br/><br/>그리고 제가 그여자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br/><br/>제남편을 생각한다면 그어떤 연락도 하지말라고 한번은 참지만 두번은 참을성격아니니..당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라고....<br/><br/>답변: 짧은시간이지만 사랑하게되었고 천벌을 받아도 좋을테니 언제까지 기다린다고...다시한번 이런짓하면 당신남편잃을수잇으니 하지말고 무능력하게 뺏기지말고 간수잘하라고...상처줘서 미안하다고..<br/><br/>이런내용입니다...<br/><br/>저희 가족을 구해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무개</dc:creator>
<dc:date>Sun, 08 Apr 2007 15:32: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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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외도하는 남편문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6</link>
<description><![CDATA[&nbsp; 외도하는 남편 문제<br/><br/>원만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원했지만 남편의 외도로 인해 실망하면서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고 힘들어 하면서도 두 분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br/><br/>더군다나 안정된 결혼생활을 하신다고 믿고 있다가 갑자기 남편의 외도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용기를 내어 상담을 청하신 님의 마음에 지지를 보내며 몇 가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br/><br/>우선 결혼 10년 동안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셨다고 했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원만한 결혼 생활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겉으로 큰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원만한 결혼 생활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부부마다 특성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만약 정말로 원만했다면 어떤 한 사건의 다툼으로 한 달 동안 이야기를 하지 않고, 또 서로 마음을 푸는 차원에서 여행을 갈 때 부부 중 한 사람만 여행을 가는 것은 더욱 드문 일이라 여겨집니다. 결혼 생활 동안 서로에게 얼마나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고 있었는지, 서로의 고민과 계획에 대해 얼마나 나누셨는지 궁금합니다. <br/><br/>그 동안 결혼 생활을 해 오시면서 문제나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대처했으며 해결해 오셨는지요? 글로 보아서는 님께서 엄마와 같은 역할을 하시고 남편께서는 아이와 같은 역할을 하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예로 남편의 외도에 대한 님의 대처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마음이 어떠셨는지, 한 달간 긴 싸움을 하셨다고 했는데 싸우는 동안 자신의 힘든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외도한 사실과 그 후의 남편에 대한 태도를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은 무엇이며 억울하고 낙심하셨을 텐데 오히려 남편의 눈치를 살피며 당당하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인지, 또한 그런 자신을 보면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성장과정에서 자신보다는 타인의 욕구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은 잘 표현하지 못한 채 자신에게 ‘난 부족한 사람이고 중요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며 자라시지는 않았는지요?<br/><br/>그리고 남편의 외도 후 남편에게 사춘기 시절의 성폭행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그 전에 그 문제에 관해 님 자신은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이 시점에서 남편에게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말씀하시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요? 글로 보아서는 님 자신도 아직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경우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노출하는 것이 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의문입니다.<br/><br/>남편의 외도는 분명히 부부간의 마땅한 도를 깨는 부적절한 행동입니다. 그렇지만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러한 부적절한 행동 이면의 의도와 원인을 알 때 좀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br/><br/>님께서 남편과 화해하고 편안한 가정을 만드시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전달이 됩니다. 방법의 문제에서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지역의 전문상담소를 찾을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특히 외도의 경우 외도 당사자인 남편이 상담에 자발적으로 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문제 해결을 원하시고 적극성을 가지 신 님께서 먼저 상담을 받으면서 두 분 사이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먼저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br/>&nbsp;<br/><br/>&gt;올해로 결혼 10년차이며 제나이 34, 남편의 나이 37이며 10살난 딸아이가 하나있는 집입니다..<br/>&gt;<br/>&gt;불과 두달전까지...우리 부부는 서로가 원만하고 행복했었다고 믿었습니다...<br/>&gt; <br/>&gt;설연휴에 부부가 다툼으로인해 한달여동안 말을 하지않고 지내던 사이 남편이 같은 회사내에 알고있던<br/>&gt;<br/>&gt;여자와 한달정도 은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nbsp; 밝혔습니다..<br/>&gt;<br/>&gt;한달간의 긴 싸움에 우린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바람도 쐴겸...하루정도 여행을 다녀오라며<br/>&gt;<br/>&gt;저는 남편을 보내줬는데...사실은 그날...남편은 그여자(이혼녀, 34세)와 밤을 보냈고...<br/>&gt;<br/>&gt;그로 부터 일주일뒤 회사간다면서 나갔는데 느낌이 이상해 회사로 찾아가 보았더니 없었고,<br/>&gt;<br/>&gt;그날도 그여자와 보내고 있었습니다..전화를 여러번 하다가 제가 알고있다고 얘기했더니..<br/>&gt;<br/>&gt;내일 이야기하자는 문자한통하고선 그뒤 전화기를 꺼두고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br/>&gt;<br/>&gt;문제는 뒷수습인데...저와의 이혼은 절대못하며 그 여자를 잊기에도 힘든게 사실이라며 이야기했습니다.<br/>&gt;<br/>&gt;저는 다그치면 엇날수있다는걸 명심하며 차분하게 이야기했고...나한테 미안함을 이루말할수없다것을<br/>&gt;<br/>&gt;느낄수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계속된 우리의 대화속에서 남편은 저와 그 여자간의 사이의 저울질이<br/>&gt;<br/>&gt;힘든것같았습니다...제가 알고난뒤에도 하루는 술을 마신다며 아침 6시반에서야 귀가를 했고...<br/>&gt;<br/>&gt;그때는 제가 화를 내며 말도 해봤습니다...우리부부는 알고있었습니다...<br/>&gt;<br/>&gt;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는것을.....<br/>&gt;<br/>&gt;그것또한 힘듭니다...낯선여자와 그렇게 시간을 보낸줄알면서도 저는 그남자을 받아들이고 있는 내 <br/>&gt;<br/>&gt;자신이 초라할 따름입니다.. 제가 이야기햇습니다..너무 자기자신의 욕심만 채우지말라고...<br/>&gt;<br/>&gt;제남편은 평소에도 자기 욕심이 우선입ㄴ니다 ..<br/>&gt;<br/>&gt;자기가 하고싶은것은 하고 자기가 하기싫은 것은 하지않는 타입입니다...<br/>&gt;<br/>&gt;지금과 같은 경우에 물론 남녀가 다르겠지만 저같으면...쥐죽은듯 살겠지만 제남편은 그렇지않습니다<br/>&gt;<br/>&gt;자기 사회생활이라며 (물론이해도하지만)&nbsp; 사내등반도 갔습니다...<br/>&gt;<br/>&gt;저같으면 집에 있을것같아요...저에게 따듯한 면도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br/>&gt;<br/>&gt;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아파하네요...그렇지만 제가 봤을땐 남편의 노력은 없어보입니다...<br/>&gt;<br/>&gt;그여자를 만나지않는것만으로도 자기는 노력이니 더는 강요말라는 것입니다...<br/>&gt;<br/>&gt;무조건 믿어달라그럽니다...<br/>&gt;<br/>&gt;제가 봤을땐 믿는 행동의 여지는 작습니다...<br/>&gt;<br/>&gt;우리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관계였습니다...<br/>&gt;<br/>&gt;실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이며 그것도 제가 좋아하지않는편입니다...<br/>&gt;<br/>&gt;그것이 큰 문제임을 저도 잘 알지만 제겐 상처가 있어서....섹스에 잇어 그다지 밝을수가 없습니다..<br/>&gt;<br/>&gt;제나이 17에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br/>&gt;<br/>&gt;어제는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저는 항상 해야만 하는 일이 우선..이였으며 남들은 제가 무척 밝다고<br/>&gt;<br/>&gt;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저는 사실 아픔이 많은 사람입니다..그 포장으로 아마 밝게밝게 지냈던것같습니다<br/>&gt;<br/>&gt;그때의 충격으로 저는 섹스에 있어 적극적이고 긍정적일수없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br/>&gt;<br/>&gt;저를 안으며 &#034;당신잘못이 아니야 &#034; 라며 이야기 해주는 사람입니다...<br/>&gt;<br/>&gt;그러면서 그여자에 대한 마음을 딱 접으께....했는데...그렇게 믿고 보내줬는데...<br/>&gt;<br/>&gt;오늘아침 아는사람이 전화가 와서...우리차를 봤다는 것입니다..<br/>&gt;<br/>&gt;7시 15분에 집을 나갔는데 집근처에서 8시10분경에 우리차를 봤다니....믿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br/>&gt;<br/>&gt;섹스때문에 외도를 한것같아서 제가 너무싫어서 제 음모를 다 잘라버렸습니다...<br/>&gt;<br/>&gt;이후에도 우리는 섹스를 했습니다...<br/>&gt;<br/>&gt;하면서 저는 역겨웠지만 참았어요....나아질까해서...그런데 저와 하던 섹스패턴이 아님을 느낍니다<br/>&gt;<br/>&gt;제 자신이 너무 더러워요...<br/>&gt;<br/>&gt;1주일내....3키로가 빠졌습니다...<br/>&gt;<br/>&gt;부부상담받아보자고 했더니....자기잘못으로인한것을...뻔히 알고있는 대답을 들어야함이 싫은지<br/>&gt;<br/>&gt;받지않는다고 하더군요...할수있는 노력은 최대한으로 해보자고 설득했더니 생각해보겠다는 말을 합니다<br/>&gt;<br/>&gt;저희남편은 어떤 사람이며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싶어요...<br/>&gt;<br/>&gt;저를...아직남아잇는 우리부부의 불씨에 불을 지펴줄 방법을 제시해주세요...<br/>&gt;<br/>&gt;<br/>&gt;그리고 참고로 저는 경주사는데 경주포항근처에 내방하여 받을수잇는 전문센타가 있음<br/>&gt;<br/>&gt;소개시켜주시길 바랍니다.... <br/>&gt;<br/>&gt;<br/>&gt;그리고 제가 그여자한테 문자를 보냈어요...<br/>&gt;<br/>&gt;제남편을 생각한다면 그어떤 연락도 하지말라고 한번은 참지만 두번은 참을성격아니니..당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라고....<br/>&gt;<br/>&gt;답변: 짧은시간이지만 사랑하게되었고 천벌을 받아도 좋을테니 언제까지 기다린다고...다시한번 이런짓하면 당신남편잃을수잇으니 하지말고 무능력하게 뺏기지말고 간수잘하라고...상처줘서 미안하다고..<br/>&gt;<br/>&gt;이런내용입니다...<br/>&gt;<br/>&gt;저희 가족을 구해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Tue, 10 Apr 2007 23:53: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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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저는 어제가 결혼 7주년이었으며, 저희 아내는 저와 동갑(34)이며, 이제 6살난 아들이 있습니다. <br/><br/>신혼때부터 문제가 잇었던 것 같군요..~~<br/>아내와 함께 가족들 얘기, 그리고 집장만 얘기, 친구들 얘기하다 보면 저하고 완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산다는 느낌을 마니 받았습니다. <br/>제가 저희 집안에서 막내이기 때문에 아내에게 부탁했쭁..<br/>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가 해야할 도리만 지키고 살자고 매번 얘기했고, 아내는 도리를 지키는 것은 좋은데, 자기가 하기 싫은 사람한테는 절대 하기 싫다 라고 하면서 외면을 하는 식이었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설득해보려고 했으나 그럴때마다 거센 반대와 싸움으로 인해서 결국은 하나둘씩 포기를 하게 되더군요..<br/>아마 지금 저희 아내와 제가 이렇게 된게 신혼초부터 라고 보여집니다. <br/><br/>지금 저희 부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아주 사소한 문제로 싸울때도 대화가 단절된다는 것입니다. <br/><br/>예를 들면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br/><br/>저는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퇴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내는 아들녀석과 함께 처가쪽 식구들이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 제가 먼저 끝나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내가 통화 맨 마지막에 무슨 말을 했는데 저는 별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알았다고 하고서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br/><br/>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내가 집안 청소를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집에 들어와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<br/><br/>전 그런 것도 모르고 아들이 오자 반갑게 맞았쭁...그런데 갑자가 아내가 청소안했어 ?? 라면서 약간 짜증이 난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읍니다. 전 그때서야 아차 싶었던거죠...아마 제가 청소를 해놓았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br/><br/>그렇게 시작된 아내의 짜증은 저한테 &#034;애가 늦게 들어오면 알아서 청소도 좀 하고 그래야 되는것 아니냐&#034;면서 저를 계속 몰아부치기 시작했씁니다. <br/>또한 그 짜증이 아들한테도 이어지기 시작해... 저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폭발하고 말았씁니다. <br/>참고로 전 아내가 청소해달라 뭐 해달라고 하면 항상 도와줬으며, 또 아내혼자 청소하고 있는 것 보고 있으면 미안한 마음에 내가 할께 하면서 가능한 아내를 도와주려고 합니다. <br/><br/>그렇게 아주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 결국 저는 아들을 목욕시키면서 저 또한 아들한테 화풀이를 하고 말았던 것이었씁니다. <br/><br/>결국 중간에 아들만 요리조리 구박을 받았던 것였쭁..그렇게 서로 좋지 않은 기분으로 아무 말 없이 <br/>서로 각자의 생각만 한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br/><br/>주말에 집에 있는 동안 저는 아들한테도 신경쓰지 않고, 혼자 방에 앉아서 하루 종일 영화/TV/게임하게 되었꼬, 결국 아내는 저한테 애하고 놀아주기 시르면 나가라고 하여 기다렸다는 듯이 결국 그길로 집을 나왓떤 것이었습니다. <br/><br/>결국 그 일이 있고 난 후 오늘까지&nbsp; 서로 무관심과 아무런 대화없이 지내고 잇씁니다. <br/><br/>저희 부부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무관심과 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내보다는 저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br/>제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고 그러면 그냥 말을 안하는 편입니다. <br/><br/>솔직히 말해서 아내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다가도 말을 하면 또 괜한 싸움이 될것 같아서 안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br/>이번뿐 아니라&nbsp; 이렇게 서로 무관심하면서 1달 넘게 말 안하고 지낸적도 있습니다. <br/><br/>그동안 전 엄청 답답하고 어떻게 이걸 풀어나가야 할지 요리 조리 생각해보다가 결국은 저도 지쳐버리고 맙니다. 결국 그러다가 어떤 계기가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 지냅니다. <br/>결국 그동안 서로 무관심하게 지냈던 것에 대해서는 서로 일말도 하지 않은채 그냥..덥어두는 식이었습니다. 그게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 아무 말 안하게 됩니다.&nbsp; <br/>&nbsp;<br/>저는 진심으로 아내나 아들한테 친구가 되고자 원합니다. <br/>친구같은 아내 또는 친구같은 아빠 !!! <br/><br/>저는 나름대로 한다고 할려고 하는데 잘 되지도 않고, 아내는 또 그런 제가 언제나 그랬는데 이번이야 뭐 달라지겠어 하는 식입니다. <br/><br/>저도 제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아 가족 상담 클리닉을 받아 보자고 아내에게 제의를 해보려고 하였을때 한편으로는 난 문제 없는데 왜 가야 하냐고 하는 말을 듣는게 무섭습니다. <br/><br/>분명 저한테도 문제가 많다고 보여지는데 어디서 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정말 잘 모르겟습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10행성</dc:creator>
<dc:date>Mon, 02 Apr 2007 18:30: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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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어영..</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4</link>
<description><![CDATA[서로가 친근하게 대화하고 웃음 지을 수 있는 화목한 가정이 되길 원하지만, 의도하지 않게 계속 엇나가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 마음이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글을 보며 느낀 점은 서로의 마음이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갈등은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님의 가정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모름으로 인해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br/>또한 이러한 문제 해결 방법으로 두 분 모두 직접적인 대화로 풀기보다는 아들을 끌어들여 갈등으로 생긴 부정적인 감정(화)을 아들에게 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 크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진다는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으로 야단맞아야 될 상황이 아니지만, 야단맞음으로 인해서 또는 무관심과 침묵된 상황으로 자녀에 대해 민감하지 못한 상호작용에서 아이 자신에 대해 혼란스럽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유 없는 야단은 불안, 두려움과 분노와 적개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공격성이 생기거나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므로 위축되고 표현을 못하게 되어 자신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br/><br/>부부간에 서로 갈등이 생길 때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서로 간에는 보이지 않는 대단히 많은 에너지가 갈등을 유지하는 것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님 자신이나 가정의 화목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화를 나누지 않고 해결하지 않음으로 인해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이렇게 낭비된 에너지는 서로에 대해 힘겹게 느끼고 좋지 못한 감정의 축적으로 거리가 더욱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br/><br/>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부모님이나 형제와 갈등이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 다루셨는지 떠올리기 바랍니다. 갈등 상황에서 님의 생각이나 의견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고, 충분히 반영되는 환경이었는지요? 만약 그렇지 않은 환경이었다면, 그러한 갈등이 생겨날 때 님의 내면에는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요? 혹시 위협적이거나 두려움을 경험하시지 않으셨는지요? 만약 두려움의 감정을 느끼셨다면 그것이 현재 부인과의 갈등이 있을 때나 갈등이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어릴 때 느꼈던 두려운 감정을 현재 부부 관계에서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님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웠다면 간접적인 방법으로 표현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표현방법이 현재 화가 나거나 짜증이 많이 나면 말을 안하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br/><br/>현재 님 부부의 갈등 상황을 보면 부인 역시도 님의 표현방식과 비슷한 방식 즉, 문제를 회피하고, 표현하지 않음으로 화나고 짜증난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br/><br/>이러한 의사소통방식은 부부간의 거리감을 만들고, 자녀에게도 똑같은 방식의 의사소통방식을 학습하도록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곳에 상담기관이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거나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에 있는 교육 프로그램 중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신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통해서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통해서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br/><br/>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이렇게 한걸음 내딛는 님의 용기가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여 서로 맞춰나갈 수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저는 어제가 결혼 7주년이었으며, 저희 아내는 저와 동갑(34)이며, 이제 6살난 아들이 있습니다. <br/>&gt;<br/>&gt;신혼때부터 문제가 잇었던 것 같군요..~~<br/>&gt;아내와 함께 가족들 얘기, 그리고 집장만 얘기, 친구들 얘기하다 보면 저하고 완전 다른 곳을 바라보고 산다는 느낌을 마니 받았습니다. <br/>&gt;제가 저희 집안에서 막내이기 때문에 아내에게 부탁했쭁..<br/>&gt;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가 해야할 도리만 지키고 살자고 매번 얘기했고, 아내는 도리를 지키는 것은 좋은데, 자기가 하기 싫은 사람한테는 절대 하기 싫다 라고 하면서 외면을 하는 식이었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설득해보려고 했으나 그럴때마다 거센 반대와 싸움으로 인해서 결국은 하나둘씩 포기를 하게 되더군요..<br/>&gt;아마 지금 저희 아내와 제가 이렇게 된게 신혼초부터 라고 보여집니다. <br/>&gt;<br/>&gt;지금 저희 부부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아주 사소한 문제로 싸울때도 대화가 단절된다는 것입니다. <br/>&gt;<br/>&gt;예를 들면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br/>&gt;<br/>&gt;저는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퇴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내는 아들녀석과 함께 처가쪽 식구들이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동안 제가 먼저 끝나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내가 통화 맨 마지막에 무슨 말을 했는데 저는 별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알았다고 하고서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br/>&gt;<br/>&gt;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내가 집안 청소를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집에 들어와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<br/>&gt;<br/>&gt;전 그런 것도 모르고 아들이 오자 반갑게 맞았쭁...그런데 갑자가 아내가 청소안했어 ?? 라면서 약간 짜증이 난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읍니다. 전 그때서야 아차 싶었던거죠...아마 제가 청소를 해놓았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br/>&gt;<br/>&gt;그렇게 시작된 아내의 짜증은 저한테 &#034;애가 늦게 들어오면 알아서 청소도 좀 하고 그래야 되는것 아니냐&#034;면서 저를 계속 몰아부치기 시작했씁니다. <br/>&gt;또한 그 짜증이 아들한테도 이어지기 시작해... 저도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폭발하고 말았씁니다. <br/>&gt;참고로 전 아내가 청소해달라 뭐 해달라고 하면 항상 도와줬으며, 또 아내혼자 청소하고 있는 것 보고 있으면 미안한 마음에 내가 할께 하면서 가능한 아내를 도와주려고 합니다. <br/>&gt;<br/>&gt;그렇게 아주 사소한 문제로 인하여 결국 저는 아들을 목욕시키면서 저 또한 아들한테 화풀이를 하고 말았던 것이었씁니다. <br/>&gt;<br/>&gt;결국 중간에 아들만 요리조리 구박을 받았던 것였쭁..그렇게 서로 좋지 않은 기분으로 아무 말 없이 <br/>&gt;서로 각자의 생각만 한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br/>&gt;<br/>&gt;주말에 집에 있는 동안 저는 아들한테도 신경쓰지 않고, 혼자 방에 앉아서 하루 종일 영화/TV/게임하게 되었꼬, 결국 아내는 저한테 애하고 놀아주기 시르면 나가라고 하여 기다렸다는 듯이 결국 그길로 집을 나왓떤 것이었습니다. <br/>&gt;<br/>&gt;결국 그 일이 있고 난 후 오늘까지&nbsp; 서로 무관심과 아무런 대화없이 지내고 잇씁니다. <br/>&gt;<br/>&gt;저희 부부에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무관심과 대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내보다는 저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br/>&gt;제가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나고 그러면 그냥 말을 안하는 편입니다. <br/>&gt;<br/>&gt;솔직히 말해서 아내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다가도 말을 하면 또 괜한 싸움이 될것 같아서 안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br/>&gt;이번뿐 아니라&nbsp; 이렇게 서로 무관심하면서 1달 넘게 말 안하고 지낸적도 있습니다. <br/>&gt;<br/>&gt;그동안 전 엄청 답답하고 어떻게 이걸 풀어나가야 할지 요리 조리 생각해보다가 결국은 저도 지쳐버리고 맙니다. 결국 그러다가 어떤 계기가 되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 지냅니다. <br/>&gt;결국 그동안 서로 무관심하게 지냈던 것에 대해서는 서로 일말도 하지 않은채 그냥..덥어두는 식이었습니다. 그게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 아무 말 안하게 됩니다.&nbsp; <br/>&gt; <br/>&gt;저는 진심으로 아내나 아들한테 친구가 되고자 원합니다. <br/>&gt;친구같은 아내 또는 친구같은 아빠 !!! <br/>&gt;<br/>&gt;저는 나름대로 한다고 할려고 하는데 잘 되지도 않고, 아내는 또 그런 제가 언제나 그랬는데 이번이야 뭐 달라지겠어 하는 식입니다. <br/>&gt;<br/>&gt;저도 제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아 가족 상담 클리닉을 받아 보자고 아내에게 제의를 해보려고 하였을때 한편으로는 난 문제 없는데 왜 가야 하냐고 하는 말을 듣는게 무섭습니다. <br/>&gt;<br/>&gt;분명 저한테도 문제가 많다고 보여지는데 어디서 부터 실마리를 풀어야 할지 정말 잘 모르겟습니다.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Thu, 05 Apr 2007 16:17: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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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무단결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1</link>
<description><![CDATA[5학년 남자아이를 맡은 교사 10년차입니다. 무단결석이 연속 5일째입니다. <br/>작년,재작년에도 무단결석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3월초에 괜찮았습니다. <br/>공부하는 태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br/>아동은 순한편이며 폭력적이거나 반항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1번 결석을 <br/>했습니다. 다음날 나와서 물어봤더니 아빠가 술 먹고 가지 말라고 했다고 <br/>합니다. 약간 그 아이의 환경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별로 혼을 안 냈습니다, <br/>그 다음날 부터 5일째 무단결석을 하고 있습니다, <br/>무단결석을 하는 아동의 심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br/>가정환경은 엄마가 집을 나간지 몇년 됐고, 아빠는 무직으로 집에 계시며 <br/>누나3명이 있는데 가출도 한다고 합니다. 5일째는 아빠말로 누나가 학교에&nbsp; <br/>아동을 데려다 준다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니 누나도 못 믿을 정도입니다, <br/>가정방문도 3차례해서 아빠가 자식이 거짓말한다는 것은 알구 있구요. <br/>무단결석을 하는 아동은 첨이라 잘 모르겠네요. 상담에 관심이 많아 <br/>책도 많이 읽고 상담대학원도 나오긴 했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5555</dc:creator>
<dc:date>Sat, 31 Mar 2007 06:16: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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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무단결석</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2</link>
<description><![CDATA[<br/>담임을 맡으신 학생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가지신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무단결석을 하는 아이에 대해 궁금해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문의하신 무단결석 하는 아이의 마음을 선생님께서 쓰신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br/><br/>우선 아이의 엄마가 가출을 하고 아버지가 술을 하시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가 술과 가정폭력이 습관화되어 있는 분이라고 보입니다. 아버지의 술과 폭력이 어머니의 가출의 원인이 되었고 또 누나들도 아버지와 사는 것이 녹녹치 않아 결과적으로 가출을 하여 선생님의 표현대로 믿을 수 없는 누나들로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학생의 경우 울타리가 되어줄 가족이 없이 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막내아이는 이리 저리 치이고 마음을 붙일 데가 없어 그나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친절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의지하거나 혹은 명령하는 대로 따르게 됩니다. 순간의 어려움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상담대학원을 나오셨다니 아시겠지만, 이러한 모든 행동들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하는 것 이구요. 이 아동의 경우 학교를 다녀야하는 이유, 혹은 이다음에 커서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 심지어는 자신이 왜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이유를 찾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무단결석이지만 이 다음의 행동은 무엇일지 알 수 없습니다.<br/><br/>학생을 만나실 수 있다면 아이의 마음을 알려고 노력하고 힘든 것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지지해 주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행동(거짓말, 무단결석)의 이유를 알려고 하시거나 행동을 수정하려고 하신다면 아이의 마음은 열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br/>선생님의 학생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지지를 보내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5학년 남자아이를 맡은 교사 10년차입니다. 무단결석이 연속 5일째입니다. <br/>&gt;작년,재작년에도 무단결석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3월초에 괜찮았습니다. <br/>&gt;공부하는 태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br/>&gt;아동은 순한편이며 폭력적이거나 반항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1번 결석을 <br/>&gt;했습니다. 다음날 나와서 물어봤더니 아빠가 술 먹고 가지 말라고 했다고 <br/>&gt;합니다. 약간 그 아이의 환경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별로 혼을 안 냈습니다, <br/>&gt;그 다음날 부터 5일째 무단결석을 하고 있습니다, <br/>&gt;무단결석을 하는 아동의 심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br/>&gt;가정환경은 엄마가 집을 나간지 몇년 됐고, 아빠는 무직으로 집에 계시며 <br/>&gt;누나3명이 있는데 가출도 한다고 합니다. 5일째는 아빠말로 누나가 학교에&nbsp; <br/>&gt;아동을 데려다 준다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러니 누나도 못 믿을 정도입니다, <br/>&gt;가정방문도 3차례해서 아빠가 자식이 거짓말한다는 것은 알구 있구요. <br/>&gt;무단결석을 하는 아동은 첨이라 잘 모르겠네요. 상담에 관심이 많아 <br/>&gt;책도 많이 읽고 상담대학원도 나오긴 했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Sun, 01 Apr 2007 10:55: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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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고치고 싶은 마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9</link>
<description><![CDATA[&nbsp; 열등감이 많은 40대중반여성이예요.&nbsp; 세상의 이치가 어느 정도 터득이 되었어야 할 나이 같은데<br/>여전히 답답하고 불안과 두려움이 많아 관계가 어려워요.<br/>가슴이 두근대고 어려운 마음에 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행동도 이제 배운 것 같은<br/>둔하고 센스없는 저에게 자신감이없어 고민이예요.<br/>어릴때부터 많이 혼나고 자랐고 주착없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자라 제가 불안해요.<br/>아직도 이나이에 무엇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으니 어떡게 해야 하나요?<br/>답답하고 위축되고 두려워서 당당함이라곤 생각하지 못해요.<br/>억울한 일이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항변을 못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가슴이 꽉 막히어<br/>꼼짝 못하게 생각에 진전이 없이 위축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br/>답답해서 속이 터질것 같고 조마조마하고 머릿속은 혼란스러워 멍하니 있게돼요.<br/>또 반면엔 스스로 생각하기에 푼수같고 주책바가지여서 타인에게 흠을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br/>자꾸 상하게 돼요. 지겹고 지긋지긋해요. 다른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도 우선 주책없는 말과 행동으로<br/>나 자신을 떠벌리고 비하하고 드러내려고하는 것을 멈추고 싶어요.<br/>나에게 무엇이 유익인지도 모른채 떠벌리는 상태에서 신중한 삶에 태도로 살면서 깊이있는 사고를<br/>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을 부탁할께요.<br/>그리고 답답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세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송이</dc:creator>
<dc:date>Mon, 26 Mar 2007 18:57: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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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고치고 싶은 마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80</link>
<description><![CDATA[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스스로를 조절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며 답답하고,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nbsp; <br/><br/>더욱이 중년기를 맞아, ‘나는 어떠한가? 나는 누구인가? 진정 내가 바라는 삶은 어떤 것인가?, 나도 존중받고 싶다’ 등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면서 더 힘들어 지신 것 같습니다. <br/><br/>님의 글을 보고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어린시절 성장환경이 님의 현재의 대인관계나 행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br/>아마 어린시절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감정을 억누르고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nbsp; 그러면서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푼수같이 떠벌이는 방법으로 자기를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들이 오히려 긍정적인 관심이 아니라 부정적인 관심(혼이남)을 받게 되어 자신을 위축시키고, 혼란을 가져오게 했을 수 있습니다. <br/><br/>현재의 삶에서도 여전히 외부의 눈치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떠벌이는 행동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br/><br/>님이 원하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자기조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br/>내 안에 두려움이 무엇인지, 불안은 무엇인지, 사랑받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불안인지, 억울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말 못하고 답답해하는 그 답답함 속에 무엇인 있는지, 내 마음에 무엇이 나를 그렇게 하게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br/><br/>이러한 작업은 혼자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고 성숙한 중년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기관에 전화를 하셔도 됩니다.(02-6377-6150)<br/><br/>........................<br/><br/>&gt;&nbsp; 열등감이 많은 40대중반여성이예요.&nbsp; 세상의 이치가 어느 정도 터득이 되었어야 할 나이 같은데<br/>&gt;여전히 답답하고 불안과 두려움이 많아 관계가 어려워요.<br/>&gt;가슴이 두근대고 어려운 마음에 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행동도 이제 배운 것 같은<br/>&gt;둔하고 센스없는 저에게 자신감이없어 고민이예요.<br/>&gt;어릴때부터 많이 혼나고 자랐고 주착없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자라 제가 불안해요.<br/>&gt;아직도 이나이에 무엇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으니 어떡게 해야 하나요?<br/>&gt;답답하고 위축되고 두려워서 당당함이라곤 생각하지 못해요.<br/>&gt;억울한 일이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항변을 못하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가슴이 꽉 막히어<br/>&gt;꼼짝 못하게 생각에 진전이 없이 위축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br/>&gt;답답해서 속이 터질것 같고 조마조마하고 머릿속은 혼란스러워 멍하니 있게돼요.<br/>&gt;또 반면엔 스스로 생각하기에 푼수같고 주책바가지여서 타인에게 흠을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br/>&gt;자꾸 상하게 돼요. 지겹고 지긋지긋해요. 다른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도 우선 주책없는 말과 행동으로<br/>&gt;나 자신을 떠벌리고 비하하고 드러내려고하는 것을 멈추고 싶어요.<br/>&gt;나에게 무엇이 유익인지도 모른채 떠벌리는 상태에서 신중한 삶에 태도로 살면서 깊이있는 사고를<br/>&gt;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움을 부탁할께요.<br/>&gt;그리고 답답하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세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Thu, 29 Mar 2007 22:08: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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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의사소통유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7</link>
<description><![CDATA[회유형인데 어떤가요...?ㅋ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대학생</dc:creator>
<dc:date>Mon, 19 Mar 2007 23:44: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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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   -&gt; Re: 의사소통유형</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8</link>
<description><![CDATA[ <br/>&nbsp;님의 글로 보아서는 님께서 알기 원하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사티어 의사소통 유형의 하나인 &#039;회유형&#039;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br/><br/><br/>&nbsp;회유형은 사람들이 생존의 위협을 느꼈을 때 취하는 네 가지 반응양식의 하나로 사람들을 회유하고 비위를 맞추려고 하며 자신의 가치에 대한 느낌을 무시하고 자신의 힘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nbsp; 모든 것을 상대방의 뜻에 따릅니다. <br/><br/><br/>&nbsp;사티어는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상황은 존중하면서 자기 자신의 진짜 느낌은 무시한다고 하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 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인 것처럼 행동하고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br/><br/><br/>&nbsp;회유형은 대부분 사람들로부터 붙임성 있고, 매우 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자신의 가치를 잃어가면서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은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런 방식을 지속하다보면 항상 상대방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가치에 대한 존중감이 낮아져 내면으로는 슬픔과 불안, 억울함, 분노 등의 감정을 갖게 됩니다. 심해지면 우울증에 빠지고 자살충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br/><br/><br/>&nbsp;남을 배려하고 보살피는 따뜻함을 가진 유형으로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을 더한다면 더욱 일치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br/><br/><br/>&nbsp;대부분의 사람이 한 가지 이상의 대처 방식을 사용하며 상대에 따라 다른 대처 방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겉으로는 회유형이면서 속으로는 비난형인 경우도&nbsp; 있고,&nbsp; 배우자에게는 회유형이면서 자녀에게는 비난형일 수도 있습니다.간단한 검사로 자신의 유형을 판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<br/><br/>&nbsp;참고로 &#039;사티어 모델&#039;을 참고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br/>&nbsp;<br/><br/><br/><br/>&gt;회유형인데 어떤가요...?ㅋ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Wed, 21 Mar 2007 23:53: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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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책구입</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5</link>
<description><![CDATA[사티어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책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br/>서점에서는 안보이던데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희</dc:creator>
<dc:date>Tue, 13 Mar 2007 11:26: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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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책구입</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6</link>
<description><![CDATA[교보와 영풍문고로 주문하시면 되시고,<br/>아니면 연구소02-6377-6150으로 전화주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br/><br/>&gt;사티어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책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br/>&gt;서점에서는 안보이던데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Wed, 14 Mar 2007 10:07: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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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의 잦은 다툼으로 글을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3</link>
<description><![CDATA[<br/>안녕하세요.<br/><br/>저희 부모님이 연세가 더 들어가실수록 다투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nbsp; <br/>두 분의 연세는 아버지 : 66세 어머니 : 57세입니다. <br/><br/>아버지는 올해 6월로 은퇴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당뇨와 혈압으로 건강이 좋지않은 상태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외도, 도박, 알코올중독 증세는 없으십니다. 저희는 삼 남매 (30,29,27살) 인데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상태 입니다. <br/><br/>그냥 둘째 딸로서 옆에서 두 분이 대화하는 것을 지켜보면 아버지께서는 가장으로서 권위를 세우지 못하고 어머니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 두 분이 이전에 다투시는 것을 보면 현재의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적인 불만으로 다투시는 것 같습니다. ( 아버지 은퇴, 어머니의 건강, 대화 습관, 가족 배려, 삼남매의 결혼문제등등.... )<br/><br/>일 예로 아래는 오늘 오전에 다투신 내용입니다. <br/><br/>젓가락 사용 후 뒷 처리가 시발점이 였습니다. <br/><br/>남편 : 잔소리로 듣지 말고 사용한 젓가락을 식탁 위에 그냥 던져놓지 말아라. 식탁에 음식물이 뭍는 것 나쁘다.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br/>부인 : 난 젓가락 사용한 적 없다. <br/>남편 : 여하튼 여기 이렇게 있다. 좋지 않은 것 고치라 하면 그냥 고쳐라 남편이 말하는데왜 그리 말 대꾸냐.<br/>부인 : “네~” 잘 알겠습니다. (비아냥 거리는 소리로) 퇴직하면 주방 일은 당신이 다 알아서해라. 그리고 그게 어떻게 잔소리로 안 들리나? 나도 주방에서 누군가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다. <br/>남편 : 뭔가 바꾸자 라는 말을 하면 잔소리로 듣고 그럼 니가 해라.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럼 대화가 되느냐? 정말 우린 악연인 것 같다.<br/>부인 : 나도 이제 한집에서 살기 정말 힘들다.<br/><br/>뭐 대충 이런 식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요즘 은퇴하시기 전에 한달 정도 휴가를 사용하시느라 집에서 두 분이 이러고 계시는데 안타깝습니다. 아버지 은퇴 전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<br/>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대화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변화</dc:creator>
<dc:date>Sun, 11 Mar 2007 09:32: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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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부모님의 잦은 다툼으로 글을 올립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4</link>
<description><![CDATA[자녀로써 은퇴를 앞둔 부모님의 잦은 다툼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하며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br/><br/>노년기에 이르신 부모님은 이제 새로운 적응을 하셔야만 하는 인생주기에 계십니다. <br/><br/>아버지께 은퇴라는 사건은 ‘생활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충격이 크실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아버지는 자신의 권위에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br/><br/>그러나 어머니의 상황에서는 이러한 아버지의 입장을 고려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서로에 대한 기대가 다름으로 인해 갈등이 초래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께는 오랜 시간을 통해 만들어 놓은 어머니의 삶의 패턴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개입으로 어머니의 삶의 패턴을 다시 재적응해야 하고, 또한 어머니가 하는 일마다 평가 내지는 간섭받는 것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br/><br/>노년기는 신체적인 노화와 더불어 모든 기능이 약화되는데, 어머니의 경우 당뇨나 혈압으로 인해 그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었다고 생각됩니다.<br/><br/>부모님의 경우 두 분의 갈등은 상대방보다는 자신의 감정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부모님은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지 않고, 자신과 상대의 감정을 주고받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br/><br/>그렇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의사소통기술을 배우시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우선 상담을 통해 서로에 대해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계가 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기술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br/><br/>저희 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티어 의사소통 프로그램’은 경험적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변화가 빠르고 실생활에서 그대로 적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집단 상담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연구소 전화 문의는 02-6377-6150로 하시면 됩니다.<br/><br/>노년기를 새롭게 적응하여, 노년의 시기를 신혼기와 같이 즐거운 삶으로 만들어가는 많은 노부부들을 보게 됩니다. 님의 부모님 역시도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를 통해 기쁜 삶을 사시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br/><br/><br/><br/><br/><br/>&gt;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저희 부모님이 연세가 더 들어가실수록 다투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nbsp; <br/>&gt;두 분의 연세는 아버지 : 66세 어머니 : 57세입니다. <br/>&gt;<br/>&gt;아버지는 올해 6월로 은퇴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당뇨와 혈압으로 건강이 좋지않은 상태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분 다 외도, 도박, 알코올중독 증세는 없으십니다. 저희는 삼 남매 (30,29,27살) 인데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한 상태 입니다. <br/>&gt;<br/>&gt;그냥 둘째 딸로서 옆에서 두 분이 대화하는 것을 지켜보면 아버지께서는 가장으로서 권위를 세우지 못하고 어머니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 두 분이 이전에 다투시는 것을 보면 현재의 여러가지 상황이 복합적인 불만으로 다투시는 것 같습니다. ( 아버지 은퇴, 어머니의 건강, 대화 습관, 가족 배려, 삼남매의 결혼문제등등.... )<br/>&gt;<br/>&gt;일 예로 아래는 오늘 오전에 다투신 내용입니다. <br/>&gt;<br/>&gt;젓가락 사용 후 뒷 처리가 시발점이 였습니다. <br/>&gt;<br/>&gt;남편 : 잔소리로 듣지 말고 사용한 젓가락을 식탁 위에 그냥 던져놓지 말아라. 식탁에 음식물이 뭍는 것 나쁘다. (다소 격앙된 목소리로) <br/>&gt;부인 : 난 젓가락 사용한 적 없다. <br/>&gt;남편 : 여하튼 여기 이렇게 있다. 좋지 않은 것 고치라 하면 그냥 고쳐라 남편이 말하는데왜 그리 말 대꾸냐.<br/>&gt;부인 : “네~” 잘 알겠습니다. (비아냥 거리는 소리로) 퇴직하면 주방 일은 당신이 다 알아서해라. 그리고 그게 어떻게 잔소리로 안 들리나? 나도 주방에서 누군가가 이래라 저래라 하면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다. <br/>&gt;남편 : 뭔가 바꾸자 라는 말을 하면 잔소리로 듣고 그럼 니가 해라.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럼 대화가 되느냐? 정말 우린 악연인 것 같다.<br/>&gt;부인 : 나도 이제 한집에서 살기 정말 힘들다.<br/>&gt;<br/>&gt;뭐 대충 이런 식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요즘 은퇴하시기 전에 한달 정도 휴가를 사용하시느라 집에서 두 분이 이러고 계시는데 안타깝습니다. 아버지 은퇴 전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gt;<br/>&gt;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이나 대화 프로그램에 참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nbsp;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Wed, 14 Mar 2007 20:51: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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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부문제 상담원해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br/><br/>저는 34세된 여성입니다...<br/><br/>남편은 39세되었고여..<br/><br/>4세된 딸이 하나 있습니다...<br/><br/>결혼한지 올해 5년되었습니다 <br/>결혼전 친정부모의 반대로 1년동안 투쟁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허니문베이비로 딸을 얻고 살고 있습니다~ <br/>결혼초 시댁문제로 갈등이 많았으나 신랑이 제편을 들어주어 부부문제는 없이 지냈지만 워낙 큰 문제였지만 지금은 잘 해결되었답니다~<br/><br/><br/>남편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스킨쉽이나 애정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br/>하지만 집안일을 자상히 잘 도와줘여~ <br/>전 그것이 나름대로의 저에대한 배려이고 사랑이라 생각했어여~ <br/>작년까지 직장생활하다 프리랜서로 전업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남편은 집안을을 잘 도와주고 아이하고도 잘 놀아줍니다.<br/><br/>이젠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이라고생각해서인지 이제 너가좀 해라하고 말은 합니다..<br/><br/>&nbsp;<br/>그런데 문제는 가끔 작은일도 트러블이 생길때가 문제입니다. <br/>그냥 작은일에 제가 맞서서 화를 내면 습관적으로 때리진 않지만 손이 올라갑니다. 이번엔 제 머리채를 잡아채더군여...<br/><br/><br/><br/>싸움의 계기는 아이가 투정을 부려 제가 혼냈더니...아이와 제가 목소리가 커지니까 TV볼륨을 계속 올리는 거예여..<br/><br/>시끄럽다 이거죠...<br/><br/>아이 혼낼려면 자기 TV보는데 방해 안되게 방에 가서 혼내라네여~<br/><br/>그래서 맞서 소리질렀더니 또 손이 올라가고 저도 또다시 소리를 질렀더니 머리채를 잡더군여..<br/><br/>아이 앞에서요...<br/><br/>&nbsp;<br/>그리고 싸움으로 커지면 꼭 말끝에 남편 대접을 안해주다! 또는 노예처럼 자기가 산다고 합니다.그것도 아주 상노예로 산다구요~ <br/><br/>또 저보고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답니다...청소도 제대로 한다나요~~<br/><br/><br/>정말 아이낳고 우리 신랑처럼 자상하게 생겨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br/>하지만 사랑한다거나 스킨쉽을 한다거나 부부관계에 열정적이라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br/>관계도 2-3개월에 한번....그것도 별로 제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br/><br/><br/>문제는 자주 싸우진 않지만 가끔 싸움이 있을때마다 하는 습관적인 말들과 행동입니다~ <br/>전 남편을 생각한다고 예전엔 힘들면 남편이 저녁도 차려주고 했는데 요즈음 제가 저녁도 차려주고 전화통화할땐 가끔 존댓말도 쓰고 저녁먹고는 이런저런 서비스(과일등)을 해주려고 신경썼는데....왜 그런 생각을 할까여? <br/><br/>제가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둥....대꾸할 가치도 없대여...<br/><br/>청소에 스트레스를 받고 저도 남편 들어오기전에 무시 신경써서 치워놓는대도.....남편의 눈에 깨끗해 보이지 않나봅니다~<br/><br/><br/>남편은 재활용과 음식쓰레기는 항상 남편이 해주고 있어여~ <br/>그것마저 하지 말라고 해야할찌...제가 어떻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해야할지... <br/>전 사랑표현도 받지도 못하고 사는데....성문제도 만족하지 않고 살지만 <br/>우리 소중한 딸과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그냥 참고 살았는데 이젠 더이상 못 참겠어여~<br/><br/>특히 습관적으로 올리는 손, 더 화가나면 제 머리채를 잡는다던가 저번엔 따귀도 때리더라구여...<br/><br/>자주 싸우진 않지만 일년에 2-3번은 싸우는것 같아여..<br/><br/><br/>남편이 제게 애정이 없는걸까여? <br/>본인도 참으며 남편으로의 의무만을 하는 걸까여? <br/>진지하게 불만있으면 얘기해보라구 대화를 유도해도 불만 없대여~ <br/>근대 싸울때마다 그런 말을 한답니다~ <br/>분명 가슴속에 무엇인가 응어리 진것이 있는것 같은데.... <br/>남편의 속이 궁금해여..<br/><br/>가족상담을 받아야할까여?<br/><br/>지금 3일째 말도 안하고 지냅니다..<br/><br/>이렇게 오래가는건 처음입니다..<br/><br/>싸운 다음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집안일로 전화를 했길래 아이를 바꿔주고 전화를 안받았더니..<br/><br/>무슨일 있으면 문자로 연락하고 집 늦게 들어오고 말을 안하고 지냅니다..<br/><br/>저도 이번엔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br/><br/>이렇게 있네여~<br/><br/>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여?<br/><br/>가슴이 아픕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독수리</dc:creator>
<dc:date>Thu, 08 Mar 2007 00:40:22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부부문제 상담원해여~</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2</link>
<description><![CDATA[여러 가지로 힘든 점을 이겨내고 남편과 결혼을 하셨지만 이제는 그 남편과의 관계에서 따뜻함을 느끼지 못해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br/><br/>우선 님께서 궁금해 하신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인지...’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친밀감을 표현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말로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 사람은 신체적인 접촉을 사랑의 다른 표현으로 선호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상대를 위해 어떤 것을 해 줄 때 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언어적 혹은 신체적인 친밀감의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편의 경우는 어떤 일을 해 주는 것, 예를 들어 돈을 벌어 오는 것, 집안일을 돕는 것 부인을 위해 어떤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을 자신의 사랑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표현하면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상대가 나에게 해 주었을 때 사랑과 존중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남편의 경우 남편이 한 일에 대해 알아주고 감사하는 표현을 해 주는 것이 남편이 사랑과 존중감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br/><br/>이것과 관련해 하나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연애 기간동안에는 어떠하셨는지 모르지만 결혼 후 남편이 부인에게 맞추려고 나름대로 노력한 것에 대해 부인이 어떻게 반응을 보이셨는지 하는 것입니다. <br/><br/>남편이 표현을 잘 하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결혼 전에는 어떠셨는지요. 결혼 전과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지 아니면 결혼 전에도 남편이 경상도 사람의 특성을 알고는 계셨는데 그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요. 그러면 나의 표현 방법은 남편의 표현 방법과 어떻게 어울리는 지요.<br/><br/>님은 자신의 상황이나 감정을 잘 표현하시는 분이시며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적극성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상담을 받으시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만약 부부상담이 어려우시면 저희 연구소의 ‘부부가족 역동에 대한 이해’라는 과목을 들으시거나 개인 상담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분명히 찾을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br/><br/><br/><br/><br/><br/>&gt;안녕하세요~<br/>&gt;<br/>&gt;저는 34세된 여성입니다...<br/>&gt;<br/>&gt;남편은 39세되었고여..<br/>&gt;<br/>&gt;4세된 딸이 하나 있습니다...<br/>&gt;<br/>&gt;결혼한지 올해 5년되었습니다 <br/>&gt;결혼전 친정부모의 반대로 1년동안 투쟁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허니문베이비로 딸을 얻고 살고 있습니다~ <br/>&gt;결혼초 시댁문제로 갈등이 많았으나 신랑이 제편을 들어주어 부부문제는 없이 지냈지만 워낙 큰 문제였지만 지금은 잘 해결되었답니다~<br/>&gt;<br/>&gt;<br/>&gt;남편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스킨쉽이나 애정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br/>&gt;하지만 집안일을 자상히 잘 도와줘여~ <br/>&gt;전 그것이 나름대로의 저에대한 배려이고 사랑이라 생각했어여~ <br/>&gt;작년까지 직장생활하다 프리랜서로 전업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남편은 집안을을 잘 도와주고 아이하고도 잘 놀아줍니다.<br/>&gt;<br/>&gt;이젠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이라고생각해서인지 이제 너가좀 해라하고 말은 합니다..<br/>&gt;<br/>&gt; <br/>&gt;그런데 문제는 가끔 작은일도 트러블이 생길때가 문제입니다. <br/>&gt;그냥 작은일에 제가 맞서서 화를 내면 습관적으로 때리진 않지만 손이 올라갑니다. 이번엔 제 머리채를 잡아채더군여...<br/>&gt;<br/>&gt;<br/>&gt;<br/>&gt;싸움의 계기는 아이가 투정을 부려 제가 혼냈더니...아이와 제가 목소리가 커지니까 TV볼륨을 계속 올리는 거예여..<br/>&gt;<br/>&gt;시끄럽다 이거죠...<br/>&gt;<br/>&gt;아이 혼낼려면 자기 TV보는데 방해 안되게 방에 가서 혼내라네여~<br/>&gt;<br/>&gt;그래서 맞서 소리질렀더니 또 손이 올라가고 저도 또다시 소리를 질렀더니 머리채를 잡더군여..<br/>&gt;<br/>&gt;아이 앞에서요...<br/>&gt;<br/>&gt; <br/>&gt;그리고 싸움으로 커지면 꼭 말끝에 남편 대접을 안해주다! 또는 노예처럼 자기가 산다고 합니다.그것도 아주 상노예로 산다구요~ <br/>&gt;<br/>&gt;또 저보고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답니다...청소도 제대로 한다나요~~<br/>&gt;<br/>&gt;<br/>&gt;정말 아이낳고 우리 신랑처럼 자상하게 생겨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br/>&gt;하지만 사랑한다거나 스킨쉽을 한다거나 부부관계에 열정적이라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br/>&gt;관계도 2-3개월에 한번....그것도 별로 제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br/>&gt;<br/>&gt;<br/>&gt;문제는 자주 싸우진 않지만 가끔 싸움이 있을때마다 하는 습관적인 말들과 행동입니다~ <br/>&gt;전 남편을 생각한다고 예전엔 힘들면 남편이 저녁도 차려주고 했는데 요즈음 제가 저녁도 차려주고 전화통화할땐 가끔 존댓말도 쓰고 저녁먹고는 이런저런 서비스(과일등)을 해주려고 신경썼는데....왜 그런 생각을 할까여? <br/>&gt;<br/>&gt;제가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둥....대꾸할 가치도 없대여...<br/>&gt;<br/>&gt;청소에 스트레스를 받고 저도 남편 들어오기전에 무시 신경써서 치워놓는대도.....남편의 눈에 깨끗해 보이지 않나봅니다~<br/>&gt;<br/>&gt;<br/>&gt;남편은 재활용과 음식쓰레기는 항상 남편이 해주고 있어여~ <br/>&gt;그것마저 하지 말라고 해야할찌...제가 어떻게 존경과 사랑을 표현해야할지... <br/>&gt;전 사랑표현도 받지도 못하고 사는데....성문제도 만족하지 않고 살지만 <br/>&gt;우리 소중한 딸과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그냥 참고 살았는데 이젠 더이상 못 참겠어여~<br/>&gt;<br/>&gt;특히 습관적으로 올리는 손, 더 화가나면 제 머리채를 잡는다던가 저번엔 따귀도 때리더라구여...<br/>&gt;<br/>&gt;자주 싸우진 않지만 일년에 2-3번은 싸우는것 같아여..<br/>&gt;<br/>&gt;<br/>&gt;남편이 제게 애정이 없는걸까여? <br/>&gt;본인도 참으며 남편으로의 의무만을 하는 걸까여? <br/>&gt;진지하게 불만있으면 얘기해보라구 대화를 유도해도 불만 없대여~ <br/>&gt;근대 싸울때마다 그런 말을 한답니다~ <br/>&gt;분명 가슴속에 무엇인가 응어리 진것이 있는것 같은데.... <br/>&gt;남편의 속이 궁금해여..<br/>&gt;<br/>&gt;가족상담을 받아야할까여?<br/>&gt;<br/>&gt;지금 3일째 말도 안하고 지냅니다..<br/>&gt;<br/>&gt;이렇게 오래가는건 처음입니다..<br/>&gt;<br/>&gt;싸운 다음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집안일로 전화를 했길래 아이를 바꿔주고 전화를 안받았더니..<br/>&gt;<br/>&gt;무슨일 있으면 문자로 연락하고 집 늦게 들어오고 말을 안하고 지냅니다..<br/>&gt;<br/>&gt;저도 이번엔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br/>&gt;<br/>&gt;이렇게 있네여~<br/>&gt;<br/>&gt;제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여?<br/>&gt;<br/>&gt;가슴이 아픕니다...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dc:creator>
<dc:date>Wed, 14 Mar 2007 17:37: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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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들이 미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9</link>
<description><![CDATA[전 23살 여성입니다.<br/><br/>그리고 3녀중 장녀입니다. 저랑 둘째는 한살 터울이고요 막내는 저랑 8살 차이예요.<br/><br/><br/>어렸을때부터 전 많이 혼나면서 자랐어요.<br/>물론 저 뿐 아니라 동생도 많이 혼났어요.<br/><br/>맞는 것도 별의 별거로 맞아봤구요<br/>한번은 각목으로 맞아서 멍이 2달이 넘게 간 적도 있어요.<br/><br/>맞아서 이렇게 힘든건 아니예요.<br/><br/>저희 엄마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요<br/>기분이 좋다가도 어느 한순간 욕을 하면서 화를 내요<br/>특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br/>미친년이라는 둥 정신빠진 년이라는 둥 욕을 해서<br/>정말 욕은 원없이 들었던 것 같아요..<br/><br/>그리고 다정하지 않아요.<br/>전 엄마에게 안겨본 기억이라던지.<br/>칭찬을 들어본 기억은 거의 나지 않아요..<br/><br/>그런대 둘째 동생에게만은 달랐어요.<br/>원래 동생이 애교가 있기도 &#54720;지만 걘 예쁘거든요<br/><br/>뭐 예뻐서 그랬는지 동생이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br/>엄만 항상 걔만 데리고 잤어요.<br/>아빠가 외박하시거나 외근이 있을때요 밤에 제 동생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br/>밤귀가 어두운 저였지만 그런 것은 들리더라고요.<br/>많이 울었어요..<br/><br/>또 전 첫째라는 이유로 공부에 엄마가 유달리 관심을 갖으셨어요/<br/>90점을 맞아도 만족하지 않으셨어요..<br/>둘째동생은 못봐도 혼내시질 않더라고요 잘했다며..<br/>그래서 억울했어요.<br/>왜 난 그렇게 성적&#46468;문에 혼났는데 쟤한테는 저렇게 관대하실까..<br/><br/>그때 까진 그정도였어요 <br/>엄마에 대한 서운함과 <br/>욕좀 듣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br/>그리고 그땐 어려서 맞아도 엄마한테 대들 수 없었으니까 혼자 화내는 식이었어요/<br/><br/>그런데 아빠가 사업을 하다가 안좋게 되어서 <br/>빚도 지고 돈도 모두 잃었어요.<br/>그&#46468;가 제가 중 3때였어요.<br/><br/>친척들은 외면했고<br/>엄마는 아빠가 빚까지 져놓은 상태라<br/>이혼하겠다고도 &#54720;었고 집에 몇일 안들어오셨던 걸로 기억해요<br/><br/>그래도 엄마가 굳은 의지로 식당 종업원으로 나가시고<br/>..<br/>암튼 그러다가 고 2때 17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br/>전 창피했고 또 우울해졌어요.<br/>게다가 학교에선 문제집을 사오라하고 이것 저것 돈 내라는 것은 많은대<br/>엄마는 돈 얘기만 하면 신경질을 냈어요.<br/><br/>좋게 얘기 하거나<br/>아님 사정이 있으니 좀 기다리라고 말할 수도 있는대<br/>항상 넌 입만 열면 돈얘기냐며 화를 냈어요.<br/><br/>전 제가 옷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문제집을 산다는데 저에게 그렇게 화를 내며<br/>욕을 하는 엄마가 싫었어요.<br/><br/>그때부터 엄마랑 싸우는게 거의 엄청난 수준이 되었어요.<br/><br/>저도 쌓일대로 쌓였고<br/>집안 문제에 학업에 지쳤는데<br/>엄마가 저한테 그렇게 짜증내고 화내는게 화가 났거든요.<br/><br/>좋게 얘기해도 될 얘기를 꼭 욕을 하고 화를 내고..<br/>그렇다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얘길 하면 대든다고 너가 그렇게 잘났냐고 하시니까요.<br/><br/>게다가 저희 가족은 저는 다 제가 알아서 한다고 생각해요<br/>대학정하는 것도 고등학교 가는 것도.<br/>자취방을 구하는 것도 <br/>생활하는 것도..<br/><br/>전 대학와서 용돈을 받아본 게 거의 없어요.<br/>원래도 용돈을 한달에 얼마씩 이렇게 받은적이 없지만<br/>전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취생활비며 자취방 비의 반정도를 대고<br/>모든것을 제가 했어요.<br/><br/>그런데도 엄마는 제게<br/>제발 학교좀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다며<br/>차라리 전문대 보냈으면 벌써 졸업했을텐데..라면서 맨날 푸념해요.<br/><br/>솔직히 학비도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저보고 나중에 갚으라고 했어요.<br/><br/>제가 드는 생각은 <br/>도대체 뭘 얼마나 도와주면서 저런얘길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br/><br/>친구들은 한달에 용돈 30만원씩 받아서 씁니다.<br/>솔직히 자취하면 그정도는 들어요<br/>학교에서 내라는 돈도 있고 책값도 있고..<br/><br/>전 책을 제대로 사본적이 없어요.<br/>한달에 10만원으로 생활하고요..<br/><br/>지금 저는 임고를 준비하고 있어요.<br/>친구들은 공부&#46468;문에 힘든데<br/>전 그거에다가 이번에 학원강의들어야하는데 어떻게 말하지?<br/>책도 사야하는데..란 생각을 해요..<br/>엄마가 또 돈 없다고 <br/>너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 어쩌나 걱정하고 그래요..<br/><br/>오늘은 아빠랑 싸웠어요.<br/>제가 아침 6시부터 밤 11시정도까지 공부를 해요<br/><br/>공부가 제일 쉽다지만<br/>심적인 부담감과 체력적인 소모가 많아서 <br/>밤에 오면 지쳐서 쉬고 싶어요.<br/>그리고 오늘은 감기기운&#46468;문에 더 많이 힘들었어요<br/><br/>오늘은 게다가 개강하고 학원비에 대해<br/>그리고 친구와 스터디 날짜를 어떻게 할지<br/>학교가선 어떻게 하룰 보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br/><br/>아빠가 배좀 깍아 오라는 거예요.<br/>전 그 학원과 스터디 날짜 때문에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br/>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모르겠더라고요..<br/>그래서 잠깐 나 생각좀 하고 갖다준다고 했어요.<br/><br/>제가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한 20분정도 흘렀더군요<br/>아빠가 화를 내면서 <br/>염병할 년이 배 갖다 주라니까 쓰잘데없는 짓거리 하면서 안갖다준다고<br/>그러니까 엄마가 맨날 쳐 싸운다는 거예요.<br/><br/>전 억울했어요.<br/>제가 이렇게 혼자 고민하고 <br/>혼자 생각하고 있는걸 쓰잘데 없는 짓거리라고..<br/>그리고 아빠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 계셨어요.<br/>그리고 제 막내 동생도 있었고요.<br/><br/>엄마아빠도 힘들겠지만<br/>저도 나름대로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지 않아요<br/>또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br/><br/>그래서 아빠한테<br/>내가 생각 하고 있었다고 했잖아 쓰잘데 없는 짓거리가 아니고<br/><br/>그랬더니 <br/>싸x지 없는 년이 어디서 지x이냐고 하는거예요<br/>미친년 아니냐고.<br/><br/>엄마가 와서 절 &#46468;렸어요 <br/>뭐 잘못먹었냐고<br/><br/>내가 뭘 잘못했어.<br/>내가 왜 그렇게 욕들어야해?<br/>내가 생각한건 쓰잘데 없는 짓거리 아니야<br/>나도 나름대로 머리터지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br/><br/>그랬더니 부모가 자식한테 그정도도 못하냐고..<br/><br/>어떤부모가 자식이 배 안깍아 왔다고<br/>염병할 년 미친년이라고 욕해요?<br/><br/>전 하도 미친년이란 소릴 들었더니<br/>정말 미친년이 된거 같아요.<br/><br/>죽고 싶어요 진짜..<br/>이게 너무너무 쌓여서 <br/>힘들어요..<br/><br/>엄마는 저같은건 안보고 살고 싶다며<br/>정내미가 뚝뚝떨어진다고 <br/>맨날 그래요..<br/><br/>싸울&#46468;마다 <br/>너같은거한테는 십원한장도 주고싶은 마음이 없다며 말해요..<br/><br/>제가 정말 미친년일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dc:creator>
<dc:date>Wed, 07 Mar 2007 01:52: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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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가족들이 미워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70</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이 님의 어렵고 힘든 생활을 이해하시지 못하고, 비난하시며 도움을 주시지 않아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br/><br/>님의 글에 의하면, 님의 어머니는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고, 자녀에게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하시는 미성숙한 분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성장하시면서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적절한 감정표현도 하지 못한 채, 분노를 속으로 억압해 오셨을 수 있습니다.&nbsp; 어머니의 폭력적태도는 이런 억압해온 내면의 분노가 힘이 없는 자녀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폭발적으로 터지는 것으로, 과거 원가족에서 어머니 자신이 당했던 것과 유사한 패턴일 수도 있습니다. <br/>어머니는 상담 필요하신 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님이 바라시는 부모님으로써의 심리적 지원을 해 주실 힘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br/><br/><br/>그러나 어머니에게 사랑받기위해 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따스한 사랑 한번 받지 못하고 열심히 노력해도 동생과 차별받는 억울함과 분노를 혼자 속으로 삭이며, 어머니가 관심을 가지신다고 생각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스스로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지는 않으셨는지요?&nbsp; 그런데 그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있는 받침이 되어 주지 못하고 심리적 지원도 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을 책망하는 부모님이 더 원망스러운 것은 아니셨는지요?<br/><br/>님은 지금도 여전히 부모님이 무엇이건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속상해하시고, 화가 나시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여 왔기 때문에 마음의 고통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nbsp; 그로인해 부모님과의 의사소통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br/>님은 이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성인이십니다.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걸림돌을 제거하여 스스로를 성장 시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nbsp; <br/>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이 진정 무엇을 위한 것인지, 나 자신을 위한 것인지, 부모님을 위한 것인지,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이길 바라는지 등 자신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nbsp; 이런 작업들은 쉽지는 않습니다. 필요하시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<br/>&gt;전 23살 여성입니다.<br/>&gt;<br/>&gt;그리고 3녀중 장녀입니다. 저랑 둘째는 한살 터울이고요 막내는 저랑 8살 차이예요.<br/>&gt;<br/>&gt;<br/>&gt;어렸을때부터 전 많이 혼나면서 자랐어요.<br/>&gt;물론 저 뿐 아니라 동생도 많이 혼났어요.<br/>&gt;<br/>&gt;맞는 것도 별의 별거로 맞아봤구요<br/>&gt;한번은 각목으로 맞아서 멍이 2달이 넘게 간 적도 있어요.<br/>&gt;<br/>&gt;맞아서 이렇게 힘든건 아니예요.<br/>&gt;<br/>&gt;저희 엄마는 감정의 기복이 심해요<br/>&gt;기분이 좋다가도 어느 한순간 욕을 하면서 화를 내요<br/>&gt;특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br/>&gt;미친년이라는 둥 정신빠진 년이라는 둥 욕을 해서<br/>&gt;정말 욕은 원없이 들었던 것 같아요..<br/>&gt;<br/>&gt;그리고 다정하지 않아요.<br/>&gt;전 엄마에게 안겨본 기억이라던지.<br/>&gt;칭찬을 들어본 기억은 거의 나지 않아요..<br/>&gt;<br/>&gt;그런대 둘째 동생에게만은 달랐어요.<br/>&gt;원래 동생이 애교가 있기도 &#54720;지만 걘 예쁘거든요<br/>&gt;<br/>&gt;뭐 예뻐서 그랬는지 동생이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br/>&gt;엄만 항상 걔만 데리고 잤어요.<br/>&gt;아빠가 외박하시거나 외근이 있을때요 밤에 제 동생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br/>&gt;밤귀가 어두운 저였지만 그런 것은 들리더라고요.<br/>&gt;많이 울었어요..<br/>&gt;<br/>&gt;또 전 첫째라는 이유로 공부에 엄마가 유달리 관심을 갖으셨어요/<br/>&gt;90점을 맞아도 만족하지 않으셨어요..<br/>&gt;둘째동생은 못봐도 혼내시질 않더라고요 잘했다며..<br/>&gt;그래서 억울했어요.<br/>&gt;왜 난 그렇게 성적&#46468;문에 혼났는데 쟤한테는 저렇게 관대하실까..<br/>&gt;<br/>&gt;그때 까진 그정도였어요 <br/>&gt;엄마에 대한 서운함과 <br/>&gt;욕좀 듣고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br/>&gt;그리고 그땐 어려서 맞아도 엄마한테 대들 수 없었으니까 혼자 화내는 식이었어요/<br/>&gt;<br/>&gt;그런데 아빠가 사업을 하다가 안좋게 되어서 <br/>&gt;빚도 지고 돈도 모두 잃었어요.<br/>&gt;그&#46468;가 제가 중 3때였어요.<br/>&gt;<br/>&gt;친척들은 외면했고<br/>&gt;엄마는 아빠가 빚까지 져놓은 상태라<br/>&gt;이혼하겠다고도 &#54720;었고 집에 몇일 안들어오셨던 걸로 기억해요<br/>&gt;<br/>&gt;그래도 엄마가 굳은 의지로 식당 종업원으로 나가시고<br/>&gt;..<br/>&gt;암튼 그러다가 고 2때 17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br/>&gt;전 창피했고 또 우울해졌어요.<br/>&gt;게다가 학교에선 문제집을 사오라하고 이것 저것 돈 내라는 것은 많은대<br/>&gt;엄마는 돈 얘기만 하면 신경질을 냈어요.<br/>&gt;<br/>&gt;좋게 얘기 하거나<br/>&gt;아님 사정이 있으니 좀 기다리라고 말할 수도 있는대<br/>&gt;항상 넌 입만 열면 돈얘기냐며 화를 냈어요.<br/>&gt;<br/>&gt;전 제가 옷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문제집을 산다는데 저에게 그렇게 화를 내며<br/>&gt;욕을 하는 엄마가 싫었어요.<br/>&gt;<br/>&gt;그때부터 엄마랑 싸우는게 거의 엄청난 수준이 되었어요.<br/>&gt;<br/>&gt;저도 쌓일대로 쌓였고<br/>&gt;집안 문제에 학업에 지쳤는데<br/>&gt;엄마가 저한테 그렇게 짜증내고 화내는게 화가 났거든요.<br/>&gt;<br/>&gt;좋게 얘기해도 될 얘기를 꼭 욕을 하고 화를 내고..<br/>&gt;그렇다고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얘길 하면 대든다고 너가 그렇게 잘났냐고 하시니까요.<br/>&gt;<br/>&gt;게다가 저희 가족은 저는 다 제가 알아서 한다고 생각해요<br/>&gt;대학정하는 것도 고등학교 가는 것도.<br/>&gt;자취방을 구하는 것도 <br/>&gt;생활하는 것도..<br/>&gt;<br/>&gt;전 대학와서 용돈을 받아본 게 거의 없어요.<br/>&gt;원래도 용돈을 한달에 얼마씩 이렇게 받은적이 없지만<br/>&gt;전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취생활비며 자취방 비의 반정도를 대고<br/>&gt;모든것을 제가 했어요.<br/>&gt;<br/>&gt;그런데도 엄마는 제게<br/>&gt;제발 학교좀 빨리 졸업했으면 좋겠다며<br/>&gt;차라리 전문대 보냈으면 벌써 졸업했을텐데..라면서 맨날 푸념해요.<br/>&gt;<br/>&gt;솔직히 학비도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저보고 나중에 갚으라고 했어요.<br/>&gt;<br/>&gt;제가 드는 생각은 <br/>&gt;도대체 뭘 얼마나 도와주면서 저런얘길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br/>&gt;<br/>&gt;친구들은 한달에 용돈 30만원씩 받아서 씁니다.<br/>&gt;솔직히 자취하면 그정도는 들어요<br/>&gt;학교에서 내라는 돈도 있고 책값도 있고..<br/>&gt;<br/>&gt;전 책을 제대로 사본적이 없어요.<br/>&gt;한달에 10만원으로 생활하고요..<br/>&gt;<br/>&gt;지금 저는 임고를 준비하고 있어요.<br/>&gt;친구들은 공부&#46468;문에 힘든데<br/>&gt;전 그거에다가 이번에 학원강의들어야하는데 어떻게 말하지?<br/>&gt;책도 사야하는데..란 생각을 해요..<br/>&gt;엄마가 또 돈 없다고 <br/>&gt;너가 알아서 하라고 하면 어쩌나 걱정하고 그래요..<br/>&gt;<br/>&gt;오늘은 아빠랑 싸웠어요.<br/>&gt;제가 아침 6시부터 밤 11시정도까지 공부를 해요<br/>&gt;<br/>&gt;공부가 제일 쉽다지만<br/>&gt;심적인 부담감과 체력적인 소모가 많아서 <br/>&gt;밤에 오면 지쳐서 쉬고 싶어요.<br/>&gt;그리고 오늘은 감기기운&#46468;문에 더 많이 힘들었어요<br/>&gt;<br/>&gt;오늘은 게다가 개강하고 학원비에 대해<br/>&gt;그리고 친구와 스터디 날짜를 어떻게 할지<br/>&gt;학교가선 어떻게 하룰 보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br/>&gt;<br/>&gt;아빠가 배좀 깍아 오라는 거예요.<br/>&gt;전 그 학원과 스터디 날짜 때문에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br/>&gt;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모르겠더라고요..<br/>&gt;그래서 잠깐 나 생각좀 하고 갖다준다고 했어요.<br/>&gt;<br/>&gt;제가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한 20분정도 흘렀더군요<br/>&gt;아빠가 화를 내면서 <br/>&gt;염병할 년이 배 갖다 주라니까 쓰잘데없는 짓거리 하면서 안갖다준다고<br/>&gt;그러니까 엄마가 맨날 쳐 싸운다는 거예요.<br/>&gt;<br/>&gt;전 억울했어요.<br/>&gt;제가 이렇게 혼자 고민하고 <br/>&gt;혼자 생각하고 있는걸 쓰잘데 없는 짓거리라고..<br/>&gt;그리고 아빠는 오늘 하루종일 집에 계셨어요.<br/>&gt;그리고 제 막내 동생도 있었고요.<br/>&gt;<br/>&gt;엄마아빠도 힘들겠지만<br/>&gt;저도 나름대로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지 않아요<br/>&gt;또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아요.<br/>&gt;<br/>&gt;그래서 아빠한테<br/>&gt;내가 생각 하고 있었다고 했잖아 쓰잘데 없는 짓거리가 아니고<br/>&gt;<br/>&gt;그랬더니 <br/>&gt;싸x지 없는 년이 어디서 지x이냐고 하는거예요<br/>&gt;미친년 아니냐고.<br/>&gt;<br/>&gt;엄마가 와서 절 &#46468;렸어요 <br/>&gt;뭐 잘못먹었냐고<br/>&gt;<br/>&gt;내가 뭘 잘못했어.<br/>&gt;내가 왜 그렇게 욕들어야해?<br/>&gt;내가 생각한건 쓰잘데 없는 짓거리 아니야<br/>&gt;나도 나름대로 머리터지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br/>&gt;<br/>&gt;그랬더니 부모가 자식한테 그정도도 못하냐고..<br/>&gt;<br/>&gt;어떤부모가 자식이 배 안깍아 왔다고<br/>&gt;염병할 년 미친년이라고 욕해요?<br/>&gt;<br/>&gt;전 하도 미친년이란 소릴 들었더니<br/>&gt;정말 미친년이 된거 같아요.<br/>&gt;<br/>&gt;죽고 싶어요 진짜..<br/>&gt;이게 너무너무 쌓여서 <br/>&gt;힘들어요..<br/>&gt;<br/>&gt;엄마는 저같은건 안보고 살고 싶다며<br/>&gt;정내미가 뚝뚝떨어진다고 <br/>&gt;맨날 그래요..<br/>&gt;<br/>&gt;싸울&#46468;마다 <br/>&gt;너같은거한테는 십원한장도 주고싶은 마음이 없다며 말해요..<br/>&gt;<br/>&gt;제가 정말 미친년일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Sun, 11 Mar 2007 01:53: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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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안녕하세요..전에 가족관계로 상담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7</link>
<description><![CDATA[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br/>서서히 악화가 되어가는것같습니다..<br/>이젠 엄마 동생을 봐도 어떨땐 남보다 더 불편하고 낯설고..<br/>엄마가 가정형편이 힘들어서 남을 이해하줄 여유가 없는데 내가 넘 많은걸 바라나봅니다.<br/>동생은 엄마랑저랑 싸우면 저를 잡아먹을듯이 제게 화를냅니다.<br/>동생이랑 엄마랑 싸우면 분위기가 어색해지면서 엄마는 동생에게 화를 못내고 <br/>저한테 뭐라고합니다..계속이러고 있을거냐고..너땜에 더 힘들다고..<br/>요즘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직장을 안나가고 계십니다..<br/>고혈압기가 있고 콜레스테롤이 엄청높고 고지혈증도 심하고 그렇답니다..<br/>그래서 더 날카로우신데..<br/>저는 엄마랑 같이 있으면 지뢰밭을 걷는 기분입니다..<br/>이젠 진심으로 편하게 한마디 하는것조차 힘들고..<br/>사실 엄마가 싫습니다..<br/>걱정되고 그렇지만 엄마의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br/>흔히 하는말들..엄마같이 안살꺼야...이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br/>세월이 엄마를 그렇게 만든걸테지만..<br/>아빠의 모습을 제게서 자꾸 본다며 지레 화를내는 엄마가 이젠 소름끼치구요..<br/>그냥 좀 정리정돈 안하고..좀 자유분방?하고 루즈한 성격의 저를 아빠랑 자꾸 동일시합니다..<br/>나쁜의도를 가진것으로 해석하고..<br/>나는 그냥 아무 의도 없이 한 행동인데..<br/>의심하고 세상도 험하다고 부정적 시선으로 자꾸 내게 얘기를 하는 엄마가 싫어서 얘기도 듣기가 싫습니다..<br/>엄마의 가치관이 맘에 안드는데 어떻게 엄마이야기를 귀담아 들을수있을까요..<br/>만날 저보고 너는 왜 엄마가 무슨말을 하면 안듣고 튕겨내냐고함니다..<br/>너는 왜 백프로 안들어~~왜그러는거야 도대체.하면서 화냅니다..<br/>근데 저는 그렇지 않은데 그렇다고 단정짓고 노파심에 설교를 하는 엄마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br/><br/>엄마는 다른사람의 심정이나 마음에 관심이 없습니다.<br/>엄마 스스로도 그렇게 말하구요.<br/>그러니까 엄마기준에서 저를 판단하고 저를 알려고 하지는 않고 아빠나 엄마주변의 인물을 예로들면서 제게 설교를 합니다...<br/>엄마주변의 인물이래봤자 뭔가 좋은사람들이 없습니다..<br/>엄마가 전에 그랬어요 <br/>다른 사람일에 관심이없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결국엔 나를 안좋아한다고.<br/>그래서 엄마맘대로 되고 그니까 좀 어딘가 성격 안좋은 사람들이 편한가봅니다.<br/>아무튼 그런저런 엄마의 모습이 모두 맘에 안드니까 자꾸 충돌이 생깁니다..<br/>제가 어릴때부터 친구들한테 엄마흉?같은걸 많이 봤더랬습니다..<br/>아마도 그런 엄마성격때문에 엄마와의 정신적 유대감?같은게 없어서였겠지요..<br/>엄마는 아이들에게도 눈높이 교육이란걸 모릅니다..<br/>끈기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는게 아니라 처음엔 귀여우면 관심갖다가 귀찮게 하면(아이들을다 그런데)<br/>딱 뭐라고 화를 냅니다..<br/>어릴때 아마 저도 그래서 늘 불만이었겠죠..<br/>너무 힘듭니다..<br/>제가 이상한건가..미친건가...정말 엄마는 멀쩡한데 내가 싫어하는건나..그런건가..생각이 듭니다.<br/>많은걸 바래서 그런가...<br/>다른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br/>엄마가 내가한야기에 또 니가 잘못해서 그랬겠지..식의 이야기를 하면 벌컥 화가납니다..<br/>분명 아닌데...<br/><br/>늘 이해받을수있겠지..하고 얘기꺼냇다가 또 울컥해서 반박하고..<br/>엄마는 니가 뭔데 예예 하고 다 받아줘야되냐고 뭐라합니다..<br/>난&nbsp; 그냥 이해받고싶을뿐인데...<br/><br/>아무튼 요즘 집사정이 힘들어서 알바를 해야되는데 <br/>엄마가 일본왔다갔다가 하면서일하는 아는사람이있어서 따라가서 일하라고 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br/>떨어져 있으면 조금 낫겠지요..<br/>나는 벌써 스물여섯이고..<br/>다른엄마들처럼 딸을 믿고 그냥 바라봐주는 그런 따뜻한 엄마였음 좋갰는데..<br/>보통엄마들처럼...<br/>티비에서 엄마의 사랑은...뭐이런 티비동화나 이런거 나오면 불편합니다<br/>공감이 안가서...저런거 느껴본적이 없어서..<br/>뒤에서 지켜봐주는 그런거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br/>늘 나는 바쁜 엄마의 뒷모습만 보고있었고...악세서리였던것같구요...<br/>지금도 늘 엄마말 들어!이러는 엄마한테 치가 떨립니다..<br/>동생은 섬세하고 굉장히 여린 아이입니다..욱하는데가 있지만..<br/>그래서 보호해주는 엄마가 고마운것같습니다..<br/>엄마걱정 엄청하고..<br/><br/>분명저도 엄마가 누워있고 그러면 걱정되서 이것저것 해놓고..음식도 콜레스테롤때문에 먹을수있는게 얼마 없어서 먹을 수있는 음식 해놓구 그럴려구 그러는데 <br/>또 엄마는 일어나서 한발짝 지켜보지 못하고 또 참견하고 한가지 안해놓은거 부족한거갖고 화를냅니다.<br/>뭘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br/><br/>어릴때 학교에서 발표를 한 기억이 납니다,.<br/>초등학교때..<br/>엄마나 아빠에게 하고싶은 불만같은거얘기하는 토론?시간같은거였던거같은데..<br/>엄마는 늘 내가 방금 할려고만 하면 미리 막 혼내고 시킨다고..<br/>그게 늘 큰 상처였나봅니다..<br/>어릴때 부엌에 테이블 정리 해놓고 엄마 잘했지~물어보면 응. 이게 끝..<br/>그리고 반에서 이등했다고 얘기하면 만원짜리 한장주고..그러면전또 일등아니라서 엄마가 안좋아하나부다..상처받고요.<br/>만들기를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땐가..엄마생일날 색종이랑 상자랑 이런거루 보석함이랑 악세서리를 만들었어요...근데 엄마가 별로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br/>아무튼 여러가지...저도 참 마음이 섬세하고 여린 아이여서요...<br/><br/>전에 사람유형검사했는데...저는infp가 나오고 엄마는 모두다 반대인 estj더라구요..<br/>그래서 서로 이해를 못하는건지...싶더군요..<br/><br/>엄마는 너를 이해할려고 해도 도무지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냥 말을 말자구요..<br/>무슨 외국말하는거같대요..내가 말하면...<br/><br/>가슴이 답답합니다..<br/>&nbsp;<br/>일본갔다오면 따로 방을 구하던지..일을 구할때까지 고시원에라도 들어갈생각입니다..<br/><br/>다 컷으니까 제가 이렇게 집에서 독립하고 정신적으로도 그러는거 나쁜거 아니죠??<br/><br/>또 욕먹을까봐 겁이납니다...<br/><br/>마치 바람피우고 외도하는 남편 취급을 받는기분입니다..<br/><br/>다른친구들은 이제 커서 집에서 어느정도 독립하고 정신적으로든 사생활존중받고 그러는데 <br/>우리집만 왜이런건지..<br/>동생이 아직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래서 더 그런지.. <br/>가족 모두 이해를 못해주니까 힘듭니다...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dc:creator>
<dc:date>Sat, 03 Mar 2007 19:53: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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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안녕하세요..전에 가족관계로 상담한..</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8</link>
<description><![CDATA[지속적으로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매우 괴로운 심정으로 다시 글을 올리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br/><br/>어머니와의 역동은 지난 번 글을 참고 하시고, 이번에 MBTI의 유형에 대해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것과 연결하여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br/>자세한 것은 검사를 받으시면서 피드백 받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머니의 유형과 님의 유형은 매우 상반된 유형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더욱 어려웠을 것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어머니의 성격 특성은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지도력이 있고, 포부가 크고, 목표지향적이고, 원리원칙적이고, 논리적이기 때문에 일에 대한 스케일이 크고, 분명하며, 일처리에 대한 결정이 빠르고, 일의 진행속도 역시 매우 빠를 것입니다. 반면, 감정보다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에 대해 민감하지 못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님의 성격 특성은 창의적이며, 융통성이 있고, 감정에 대해 민감성을 갖고 있으며, 부드러운 반면, 어떤 결정을 할 때도 생각을 깊이 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고, 새로움에 대해 항상 열려있어 결정을 미리 하기보다 일을 해나가며 결정하기 때문에 일의 진행 속도가 느려 보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이런 님을 본다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답답하여 어머니께서 개입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될 수 있으며, 님의 입장에서 이런 어머니의 통제적인 행동은 마음을 답답하게 하고, 감정이 상할 수 있는데, 이러한 감정을 알아주지 않기 때문에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br/><br/>이러한 성격검사는 서로의 성격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머니의 경우 님이 설명하고 말씀드리는 것 보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할 때, 더욱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에 MBTI에 관련된 책이 많으니까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감정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어머니께 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어머니가 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님이 해야할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어머니가 님을 비난하며 ‘무엇 무엇 좀 알아서 하라니까~’하며 말씀하셨다면 님은 ‘제가 그것을 안 해놓은 것을 보니 엄마 기분이 꽤 상하신 것 같아요(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읽어주기). 저도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빨리 하지 못해 엄마가 속상해 하는 것을 보니 제 마음도 안타깝고, 속상하고(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엄마와 내가 왜 이렇게 감정이 상해지는지에 대해서도 우리가 더 사랑하며 정답게 지내지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한 마음이 들어 우울해지기까지해요(더 깊은 열망을 표현하기)~’와 같은 의사소통을 통해 어머니의 감정을 읽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 감정에 대해 민감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에 대해 나의 기대대로 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는 서로의 감정이 상하고, 관계가 깨지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나와 다른 특성을 배워나간다는 태도를 가질 때 내가 갖고 있던 것보다 더 다양한 것을 상대방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서로의 관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nbsp;  <br/><br/>그러나 우선적으로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의 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바 있었는데, 그것이 어려우시다면 저희 연구소 교육프로그램 중 부부*가족역동 프로그램을 들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br/><br/>현재 어머니께서는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님에게 투사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며, 님 역시도 어머니와 깊은 갈등이 계속 되었기 때문에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님 자신의 내면 깊이 어머니와 사랑을 주고받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현재 매우 힘든 감정을 경험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희 연구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족의 역동을 이해하고, 자신에 대한 자각 수준을 높이고,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들을 탐색한다면 상처로 힘들었던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br/><br/>또한 가족간의 감정의 골은 몸이 떨어져 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머니와의 관계 및 가족관계에서의 회복이 있는 상태에서 독립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br/><br/>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갈등을 해결하려고 하는 님의 노력이 앞으로의 삶을 더욱 희망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br/><br/><br/><br/><br/>&gt;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br/>&gt;서서히 악화가 되어가는것같습니다..<br/>&gt;이젠 엄마 동생을 봐도 어떨땐 남보다 더 불편하고 낯설고..<br/>&gt;엄마가 가정형편이 힘들어서 남을 이해하줄 여유가 없는데 내가 넘 많은걸 바라나봅니다.<br/>&gt;동생은 엄마랑저랑 싸우면 저를 잡아먹을듯이 제게 화를냅니다.<br/>&gt;동생이랑 엄마랑 싸우면 분위기가 어색해지면서 엄마는 동생에게 화를 못내고 <br/>&gt;저한테 뭐라고합니다..계속이러고 있을거냐고..너땜에 더 힘들다고..<br/>&gt;요즘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직장을 안나가고 계십니다..<br/>&gt;고혈압기가 있고 콜레스테롤이 엄청높고 고지혈증도 심하고 그렇답니다..<br/>&gt;그래서 더 날카로우신데..<br/>&gt;저는 엄마랑 같이 있으면 지뢰밭을 걷는 기분입니다..<br/>&gt;이젠 진심으로 편하게 한마디 하는것조차 힘들고..<br/>&gt;사실 엄마가 싫습니다..<br/>&gt;걱정되고 그렇지만 엄마의 모습이 너무 싫습니다..<br/>&gt;흔히 하는말들..엄마같이 안살꺼야...이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br/>&gt;세월이 엄마를 그렇게 만든걸테지만..<br/>&gt;아빠의 모습을 제게서 자꾸 본다며 지레 화를내는 엄마가 이젠 소름끼치구요..<br/>&gt;그냥 좀 정리정돈 안하고..좀 자유분방?하고 루즈한 성격의 저를 아빠랑 자꾸 동일시합니다..<br/>&gt;나쁜의도를 가진것으로 해석하고..<br/>&gt;나는 그냥 아무 의도 없이 한 행동인데..<br/>&gt;의심하고 세상도 험하다고 부정적 시선으로 자꾸 내게 얘기를 하는 엄마가 싫어서 얘기도 듣기가 싫습니다..<br/>&gt;엄마의 가치관이 맘에 안드는데 어떻게 엄마이야기를 귀담아 들을수있을까요..<br/>&gt;만날 저보고 너는 왜 엄마가 무슨말을 하면 안듣고 튕겨내냐고함니다..<br/>&gt;너는 왜 백프로 안들어~~왜그러는거야 도대체.하면서 화냅니다..<br/>&gt;근데 저는 그렇지 않은데 그렇다고 단정짓고 노파심에 설교를 하는 엄마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br/>&gt;<br/>&gt;엄마는 다른사람의 심정이나 마음에 관심이 없습니다.<br/>&gt;엄마 스스로도 그렇게 말하구요.<br/>&gt;그러니까 엄마기준에서 저를 판단하고 저를 알려고 하지는 않고 아빠나 엄마주변의 인물을 예로들면서 제게 설교를 합니다...<br/>&gt;엄마주변의 인물이래봤자 뭔가 좋은사람들이 없습니다..<br/>&gt;엄마가 전에 그랬어요 <br/>&gt;다른 사람일에 관심이없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결국엔 나를 안좋아한다고.<br/>&gt;그래서 엄마맘대로 되고 그니까 좀 어딘가 성격 안좋은 사람들이 편한가봅니다.<br/>&gt;아무튼 그런저런 엄마의 모습이 모두 맘에 안드니까 자꾸 충돌이 생깁니다..<br/>&gt;제가 어릴때부터 친구들한테 엄마흉?같은걸 많이 봤더랬습니다..<br/>&gt;아마도 그런 엄마성격때문에 엄마와의 정신적 유대감?같은게 없어서였겠지요..<br/>&gt;엄마는 아이들에게도 눈높이 교육이란걸 모릅니다..<br/>&gt;끈기를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는게 아니라 처음엔 귀여우면 관심갖다가 귀찮게 하면(아이들을다 그런데)<br/>&gt;딱 뭐라고 화를 냅니다..<br/>&gt;어릴때 아마 저도 그래서 늘 불만이었겠죠..<br/>&gt;너무 힘듭니다..<br/>&gt;제가 이상한건가..미친건가...정말 엄마는 멀쩡한데 내가 싫어하는건나..그런건가..생각이 듭니다.<br/>&gt;많은걸 바래서 그런가...<br/>&gt;다른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br/>&gt;엄마가 내가한야기에 또 니가 잘못해서 그랬겠지..식의 이야기를 하면 벌컥 화가납니다..<br/>&gt;분명 아닌데...<br/>&gt;<br/>&gt;늘 이해받을수있겠지..하고 얘기꺼냇다가 또 울컥해서 반박하고..<br/>&gt;엄마는 니가 뭔데 예예 하고 다 받아줘야되냐고 뭐라합니다..<br/>&gt;난&nbsp; 그냥 이해받고싶을뿐인데...<br/>&gt;<br/>&gt;아무튼 요즘 집사정이 힘들어서 알바를 해야되는데 <br/>&gt;엄마가 일본왔다갔다가 하면서일하는 아는사람이있어서 따라가서 일하라고 해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br/>&gt;떨어져 있으면 조금 낫겠지요..<br/>&gt;나는 벌써 스물여섯이고..<br/>&gt;다른엄마들처럼 딸을 믿고 그냥 바라봐주는 그런 따뜻한 엄마였음 좋갰는데..<br/>&gt;보통엄마들처럼...<br/>&gt;티비에서 엄마의 사랑은...뭐이런 티비동화나 이런거 나오면 불편합니다<br/>&gt;공감이 안가서...저런거 느껴본적이 없어서..<br/>&gt;뒤에서 지켜봐주는 그런거 느껴본적이 없어서요..<br/>&gt;늘 나는 바쁜 엄마의 뒷모습만 보고있었고...악세서리였던것같구요...<br/>&gt;지금도 늘 엄마말 들어!이러는 엄마한테 치가 떨립니다..<br/>&gt;동생은 섬세하고 굉장히 여린 아이입니다..욱하는데가 있지만..<br/>&gt;그래서 보호해주는 엄마가 고마운것같습니다..<br/>&gt;엄마걱정 엄청하고..<br/>&gt;<br/>&gt;분명저도 엄마가 누워있고 그러면 걱정되서 이것저것 해놓고..음식도 콜레스테롤때문에 먹을수있는게 얼마 없어서 먹을 수있는 음식 해놓구 그럴려구 그러는데 <br/>&gt;또 엄마는 일어나서 한발짝 지켜보지 못하고 또 참견하고 한가지 안해놓은거 부족한거갖고 화를냅니다.<br/>&gt;뭘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br/>&gt;<br/>&gt;어릴때 학교에서 발표를 한 기억이 납니다,.<br/>&gt;초등학교때..<br/>&gt;엄마나 아빠에게 하고싶은 불만같은거얘기하는 토론?시간같은거였던거같은데..<br/>&gt;엄마는 늘 내가 방금 할려고만 하면 미리 막 혼내고 시킨다고..<br/>&gt;그게 늘 큰 상처였나봅니다..<br/>&gt;어릴때 부엌에 테이블 정리 해놓고 엄마 잘했지~물어보면 응. 이게 끝..<br/>&gt;그리고 반에서 이등했다고 얘기하면 만원짜리 한장주고..그러면전또 일등아니라서 엄마가 안좋아하나부다..상처받고요.<br/>&gt;만들기를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땐가..엄마생일날 색종이랑 상자랑 이런거루 보석함이랑 악세서리를 만들었어요...근데 엄마가 별로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요...<br/>&gt;아무튼 여러가지...저도 참 마음이 섬세하고 여린 아이여서요...<br/>&gt;<br/>&gt;전에 사람유형검사했는데...저는infp가 나오고 엄마는 모두다 반대인 estj더라구요..<br/>&gt;그래서 서로 이해를 못하는건지...싶더군요..<br/>&gt;<br/>&gt;엄마는 너를 이해할려고 해도 도무지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냥 말을 말자구요..<br/>&gt;무슨 외국말하는거같대요..내가 말하면...<br/>&gt;<br/>&gt;가슴이 답답합니다..<br/>&gt; <br/>&gt;일본갔다오면 따로 방을 구하던지..일을 구할때까지 고시원에라도 들어갈생각입니다..<br/>&gt;<br/>&gt;다 컷으니까 제가 이렇게 집에서 독립하고 정신적으로도 그러는거 나쁜거 아니죠??<br/>&gt;<br/>&gt;또 욕먹을까봐 겁이납니다...<br/>&gt;<br/>&gt;마치 바람피우고 외도하는 남편 취급을 받는기분입니다..<br/>&gt;<br/>&gt;다른친구들은 이제 커서 집에서 어느정도 독립하고 정신적으로든 사생활존중받고 그러는데 <br/>&gt;우리집만 왜이런건지..<br/>&gt;동생이 아직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래서 더 그런지.. <br/>&gt;가족 모두 이해를 못해주니까 힘듭니다...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Thu, 08 Mar 2007 23:52: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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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동숙 상담원님 도와주세요.</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5</link>
<description><![CDATA[예전에 상담을 하다 이런 질문을 받았었는데 나름대로 노력해본다고 하다가 해결이 안되서 다시 문의드려요.<br/><br/>*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에 퉁명스럽게 반응하시고 늘 화가 나있는 상태라 하셨는데 자라오시면서는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br/>&nbsp;  말을 아예 안하는 걸로 대신했어요.<br/><br/>* 그렇게 살아온 님의 마음에는 어떠한 느낌, 생각, 또는 기대가 있는지? <br/><br/>&nbsp; 종합하면 내 뜻대로 못하는 좌절감. 나를 인정받지 못한 패배감, 어머니를 즐겁게 못해주는 불효자라는 죄책감.<br/>어머니 뜻대로 안될 때 제게 더 강요하시니 저는 화가나고 짜증이 나고&nbsp; 어렸을 때는 크면 복수하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어머닌 혼자니까 불안하고 완벽하길 바래서일 거라고 애써 이해하려 해왔어요. 지금은 지긋지긋해요. 손아귀에 잡혀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기분이 들 때도 있어요. 제발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강요하지 말고 큰소리 치지 말고 다른 사람 생각이나 행동을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br/><br/>(다른 형제자매들은 어머니랑 안부딪쳐요. 왜냐면 제가 볼땐 훨씬 강요하지 않고 대체로 하는 데로 하십니다.)<br/><br/>어머니한테 마음이 다치고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시초는 초등학교 때였어요. 가장 오래된 원망은 초등학교 1학년 때예요. 월말고사 성적이 좋으면 학력장을 줬었는데 그게 한장 모자라 우등상을 못탔다고 엄마가 실망하셨어요. 저는 제가 못난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좀 없어졌어요. 2학년땐 우등상을 타서 칭찬을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어찌나 기쁜지 집까지 막 뛰어갔어요. 그런데 칭찬은 커녕 개근상을 못탔다면서 우등상장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성적표를 보시곤 오빠는&#039;우&#039;가 두갠데 너는 세개나 된다고 하셨어요.오빠는 잘했는데 너는 더 해야겠다고 했어요. 칭찬들을거라고 잔뜩 기대하던 저는 이젠 더 못난 어린이가 되버렸어요.구제불능이고 멍청한가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4학년땐 1등을 한적이 있었는데 한번만 하면 된다냐 다음에도 계속해야지 하는 말에 완전히 모든 의욕을 상실해 버렸어요. <br/><br/>중학교 때는 그림을 잘 그려서 학원다닌 애들도 못타는 상을 내가 탔다는 자부심에 상장을 보여드렸더니 이런것도 좋지만 공부를 더 잘해서 상을 타야지 라는 말에 좌절감이 생겼어요. 학창시절 내내 지지리도 못났다는 생각을 하고 고등학교 때는 공부도 못하는 인간이라 먹는것도 수치스럽다는 생각이 들고 죽고싶기까지 했어요. <br/><br/>고등학교 들어갈 때도 제가 낙방했을까봐 아침일찍 저 몰래 합격자 발표를 보고오셨거든요.(고교 배정이 추첨이 아니라 입시를 보았을 때요) 틀린 갯수라야 한과목당 한개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어머닌 저를 고등학교도 못갈 사람이라고 생각하신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합격한게 하나도 기쁘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안믿으면....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날 내내 우울했어요. <br/>저보다도 성적이 모자란 친구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집에서 최고로 훌륭한 자식으로 어머니와 형제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걸 보고 부럽고 슬펐어요. 그 부모님은 절보고 형제들이 다 공부를 잘하니 어머니가 얼마나 좋겠냐고 하셨지만 저는 우리집에서 젤 못난 자식이라 속모르는 소리라고 생각했어요. <br/><br/>성인이되어 직장생활하는데 어머니 말론 걱정스런 자식이 사회생활은 형제들 중에 젤 낫다고 하시는 겁니다. 뜻밖의 칭찬에 첨으로 어깨가 펴졌던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해서 월급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올려받는 유례없는 케이스였고 해외연수 자격도 따내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어머닌 야근하면 야근해서 못쓰겄다 남 쉴때 못쉬어서 못쓰것다면서 직장의 안좋은 점만 계속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굉장히 다른 세계로 나가서 어머니한테 그 불평스런 소릴 안듣고 싶었어요. 어머니가 하는 말이 듣기 싫어서 4년 일하고 직장을 그만 둬버렸어요. <br/>&nbsp;이거는 돌이켜보면 거의 어머니에 대한 정신병인 것 같아요. 그 불평스런 직장을 그만 뒀다고 하면 잘했다고 할 줄 착각한거였어요. 그만 뒀다고 하니까 왜 네 맘대로 의논도 안하고 그만뒀냐고 야단을 치시는 거예요. 저는 너무 황당했어요. 여태 했던 불평들은 다 뭐고 배신당한 것 같았어요. 그 후로 몇군데 옮긴 직장이 문을 닫는 곳도 있었고 그때마다 직장을 옮기면 어머닌 제 걱정보단 왜 망할만한 직장을 들어갔냐고 하시는 거예요.(물론 그것도 어머니 방식으론 걱정하는 말이죠) 저는 정신이 어느 시점에서 더이상 성장을 멈춰버린 것 같아요.<br/><br/>어느날 문득 도대체 어느정도였는지 쳐다보기도 싫었던 학창시절 성적표가 궁금해지더군요. 근데 의외로 성적이 좋은 겁니다. 제 자식이 그정도면 저는 행복하게 맘놓고 살 것 같아요. 최상위는 아니라도 상위권에 속한 정도였는데 지지리도 못난 자식이라고 생각하면서 악몽같은 학창시절을 보낸거를 알고 억울한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 오빠가 전부 전교에서 다섯손가락 열손가락 안에 있었고 선생님들도 당연히 명문대 갈 학생이라고 인정하는 정도였으니 어머니 눈엔 제가 몹시 성이 안찼었나봐요. 그래도 이미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br/><br/>근데 어렸을 때 부터 쌓여진 원망이 남아서 어머니가 간섭하고 참견하고 강요하는걸 절대 받아주고 싶지않은 원망이 있는 것 같아요.<br/>이 글을 쓰는 동안에 또 이중적으로 죄책감이 들어요.<br/><br/><br/>*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는지, 자신의 책임을 엄마나 그 외의 사람에게 돌리고 있지는 않은지?<br/>&nbsp; 제가 화나거나 속상한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상대방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누구를 탓해본 적이 없어요. <br/><br/>* 존중받고 사랑받아야할 한 인간으로서 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nbsp; 나를 내버려두면 좋겠어요. <br/>( 정말 속이 터지는 것은 제가 술을 먹는다거나, 밤늦게 다닌다거나,이성문제로 속을 썩이거나 이런게 하나도 없는데도 자유롭게 두질 않아요.저라는 사람이 없고 새장속에 갇힌 새나 어머니의 남편을 대신한 한풀이 상대 같아요.)<br/><br/>* 어머니의 부당한 간섭과 통제에 어떻게 다르게 대처할 수 있을지? <br/><br/>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애초에 거세당한 기분이 들어요.<br/><br/>참아볼려고 많이 하다가 어머니로 부터 저것이 요새 많이 참는구나 생각이 든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지만. 참는데도 한계가 있고 무작정 참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여기까지 왔어요.<br/><br/>예를 들면 친구랑 여행간다고 했더니(이성도 아니고) 어찌나 당장 들어오라고 화를 내시는지 친구한테 민망할 정도였어요. 저도 나이가 서른 중반이나 되었고 어머니가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내 뜻대로 할거라고(화내지 않고 말했어요) 말은했지만 여행가서 하나도 맘이 즐겁지가 않았어요. 돌아와선 거의 초죽음이 된 어머니 얼굴을 봐야했어요. 혼자 있는 집이 무서워서 잠을 잘 못주무셨다고 하니 맥이 탁 풀렸어요. 어머니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제가 친구랑 여행간게 죄책감을 느껴야할 일이 되버리는 거예요.<br/><br/>참는것 말고 어떻게 대처해야 어머니나 저나 다 편해질 수 있을까요?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비</dc:creator>
<dc:date>Sun, 25 Feb 2007 22:55: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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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이동숙 상담원님 도와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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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나비님, 반갑습니다.<br/>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나름데로 노력을 하시면서 매우 힘드셨을 것 같네요.<br/><br/>그러나 여전히 어머니와 분리되지 않아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내면에 분노를 키우고 있으시군요. <br/><br/>어머니의 불안은 어머니가 해결하셔야 합니다. 님이 해결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님에도 어머니의 불안을 덜어드리려고 자신을 돌보지 않고, 그로인해 내면에 일어나는 분노를 어머니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br/>분노가 님에게 무어라고 할까요? 어머니 비위 그만 맞추고, 나를 좀 돌보아달라고 하지 않을지요? 즉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내면의 소리이지요. 어머니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비행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을 키우셔야 합니다. <br/><br/>이러한 과정들은 혼자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br/>원하시면 저희기관(02-6377-6150)으로 연락하셔도 좋습니다.<br/><br/>&gt;예전에 상담을 하다 이런 질문을 받았었는데 나름대로 노력해본다고 하다가 해결이 안되서 다시 문의드려요.<br/>&gt;<br/>&gt;*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에 퉁명스럽게 반응하시고 늘 화가 나있는 상태라 하셨는데 자라오시면서는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br/>&gt;&nbsp;  말을 아예 안하는 걸로 대신했어요.<br/>&gt;<br/>&gt;* 그렇게 살아온 님의 마음에는 어떠한 느낌, 생각, 또는 기대가 있는지? <br/>&gt;<br/>&gt;&nbsp; 종합하면 내 뜻대로 못하는 좌절감. 나를 인정받지 못한 패배감, 어머니를 즐겁게 못해주는 불효자라는 죄책감.<br/>&gt;어머니 뜻대로 안될 때 제게 더 강요하시니 저는 화가나고 짜증이 나고&nbsp; 어렸을 때는 크면 복수하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어머닌 혼자니까 불안하고 완벽하길 바래서일 거라고 애써 이해하려 해왔어요. 지금은 지긋지긋해요. 손아귀에 잡혀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기분이 들 때도 있어요. 제발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강요하지 말고 큰소리 치지 말고 다른 사람 생각이나 행동을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br/>&gt;<br/>&gt;(다른 형제자매들은 어머니랑 안부딪쳐요. 왜냐면 제가 볼땐 훨씬 강요하지 않고 대체로 하는 데로 하십니다.)<br/>&gt;<br/>&gt;어머니한테 마음이 다치고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시초는 초등학교 때였어요. 가장 오래된 원망은 초등학교 1학년 때예요. 월말고사 성적이 좋으면 학력장을 줬었는데 그게 한장 모자라 우등상을 못탔다고 엄마가 실망하셨어요. 저는 제가 못난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좀 없어졌어요. 2학년땐 우등상을 타서 칭찬을 들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어찌나 기쁜지 집까지 막 뛰어갔어요. 그런데 칭찬은 커녕 개근상을 못탔다면서 우등상장은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성적표를 보시곤 오빠는&#039;우&#039;가 두갠데 너는 세개나 된다고 하셨어요.오빠는 잘했는데 너는 더 해야겠다고 했어요. 칭찬들을거라고 잔뜩 기대하던 저는 이젠 더 못난 어린이가 되버렸어요.구제불능이고 멍청한가보다 생각이 들었어요. 4학년땐 1등을 한적이 있었는데 한번만 하면 된다냐 다음에도 계속해야지 하는 말에 완전히 모든 의욕을 상실해 버렸어요. <br/>&gt;<br/>&gt;중학교 때는 그림을 잘 그려서 학원다닌 애들도 못타는 상을 내가 탔다는 자부심에 상장을 보여드렸더니 이런것도 좋지만 공부를 더 잘해서 상을 타야지 라는 말에 좌절감이 생겼어요. 학창시절 내내 지지리도 못났다는 생각을 하고 고등학교 때는 공부도 못하는 인간이라 먹는것도 수치스럽다는 생각이 들고 죽고싶기까지 했어요. <br/>&gt;<br/>&gt;고등학교 들어갈 때도 제가 낙방했을까봐 아침일찍 저 몰래 합격자 발표를 보고오셨거든요.(고교 배정이 추첨이 아니라 입시를 보았을 때요) 틀린 갯수라야 한과목당 한개정도 밖에 안됐는데도 어머닌 저를 고등학교도 못갈 사람이라고 생각하신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합격한게 하나도 기쁘지 않았어요. 어머니가 나를 얼마나 안믿으면....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날 내내 우울했어요. <br/>&gt;저보다도 성적이 모자란 친구 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친구는 집에서 최고로 훌륭한 자식으로 어머니와 형제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걸 보고 부럽고 슬펐어요. 그 부모님은 절보고 형제들이 다 공부를 잘하니 어머니가 얼마나 좋겠냐고 하셨지만 저는 우리집에서 젤 못난 자식이라 속모르는 소리라고 생각했어요. <br/>&gt;<br/>&gt;성인이되어 직장생활하는데 어머니 말론 걱정스런 자식이 사회생활은 형제들 중에 젤 낫다고 하시는 겁니다. 뜻밖의 칭찬에 첨으로 어깨가 펴졌던 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취업해서 월급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올려받는 유례없는 케이스였고 해외연수 자격도 따내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어머닌 야근하면 야근해서 못쓰겄다 남 쉴때 못쉬어서 못쓰것다면서 직장의 안좋은 점만 계속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굉장히 다른 세계로 나가서 어머니한테 그 불평스런 소릴 안듣고 싶었어요. 어머니가 하는 말이 듣기 싫어서 4년 일하고 직장을 그만 둬버렸어요. <br/>&gt; 이거는 돌이켜보면 거의 어머니에 대한 정신병인 것 같아요. 그 불평스런 직장을 그만 뒀다고 하면 잘했다고 할 줄 착각한거였어요. 그만 뒀다고 하니까 왜 네 맘대로 의논도 안하고 그만뒀냐고 야단을 치시는 거예요. 저는 너무 황당했어요. 여태 했던 불평들은 다 뭐고 배신당한 것 같았어요. 그 후로 몇군데 옮긴 직장이 문을 닫는 곳도 있었고 그때마다 직장을 옮기면 어머닌 제 걱정보단 왜 망할만한 직장을 들어갔냐고 하시는 거예요.(물론 그것도 어머니 방식으론 걱정하는 말이죠) 저는 정신이 어느 시점에서 더이상 성장을 멈춰버린 것 같아요.<br/>&gt;<br/>&gt;어느날 문득 도대체 어느정도였는지 쳐다보기도 싫었던 학창시절 성적표가 궁금해지더군요. 근데 의외로 성적이 좋은 겁니다. 제 자식이 그정도면 저는 행복하게 맘놓고 살 것 같아요. 최상위는 아니라도 상위권에 속한 정도였는데 지지리도 못난 자식이라고 생각하면서 악몽같은 학창시절을 보낸거를 알고 억울한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 오빠가 전부 전교에서 다섯손가락 열손가락 안에 있었고 선생님들도 당연히 명문대 갈 학생이라고 인정하는 정도였으니 어머니 눈엔 제가 몹시 성이 안찼었나봐요. 그래도 이미 지난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br/>&gt;<br/>&gt;근데 어렸을 때 부터 쌓여진 원망이 남아서 어머니가 간섭하고 참견하고 강요하는걸 절대 받아주고 싶지않은 원망이 있는 것 같아요.<br/>&gt;이 글을 쓰는 동안에 또 이중적으로 죄책감이 들어요.<br/>&gt;<br/>&gt;<br/>&gt;*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는지, 자신의 책임을 엄마나 그 외의 사람에게 돌리고 있지는 않은지?<br/>&gt;&nbsp; 제가 화나거나 속상한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상대방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누구를 탓해본 적이 없어요. <br/>&gt;<br/>&gt;* 존중받고 사랑받아야할 한 인간으로서 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nbsp; 나를 내버려두면 좋겠어요. <br/>&gt;( 정말 속이 터지는 것은 제가 술을 먹는다거나, 밤늦게 다닌다거나,이성문제로 속을 썩이거나 이런게 하나도 없는데도 자유롭게 두질 않아요.저라는 사람이 없고 새장속에 갇힌 새나 어머니의 남편을 대신한 한풀이 상대 같아요.)<br/>&gt;<br/>&gt;* 어머니의 부당한 간섭과 통제에 어떻게 다르게 대처할 수 있을지? <br/>&gt;<br/>&gt;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애초에 거세당한 기분이 들어요.<br/>&gt;<br/>&gt;참아볼려고 많이 하다가 어머니로 부터 저것이 요새 많이 참는구나 생각이 든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었지만. 참는데도 한계가 있고 무작정 참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여기까지 왔어요.<br/>&gt;<br/>&gt;예를 들면 친구랑 여행간다고 했더니(이성도 아니고) 어찌나 당장 들어오라고 화를 내시는지 친구한테 민망할 정도였어요. 저도 나이가 서른 중반이나 되었고 어머니가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내 뜻대로 할거라고(화내지 않고 말했어요) 말은했지만 여행가서 하나도 맘이 즐겁지가 않았어요. 돌아와선 거의 초죽음이 된 어머니 얼굴을 봐야했어요. 혼자 있는 집이 무서워서 잠을 잘 못주무셨다고 하니 맥이 탁 풀렸어요. 어머니가 이런식으로 나오면 제가 친구랑 여행간게 죄책감을 느껴야할 일이 되버리는 거예요.<br/>&gt;<br/>&gt;참는것 말고 어떻게 대처해야 어머니나 저나 다 편해질 수 있을까요?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Mon, 26 Feb 2007 00:49: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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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김정민 선생님) 상담후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2</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께 우선 감사 말씀 드립니다.<br/><br/>충격적이었지만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br/><br/>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나 화가 나는 이유가 지금 만나는 사람의 그릇된 언행 때문이라고 원망하는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br/>그리고 사랑에 있어서 패배자라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비판한다는 말에 크게 충격을 받아 머릿속이 멍해졌었습니다. <br/>인정하기 싫고 화가 났어요. 혹떼려다 혹붙인 격이라고 할까요.<br/><br/>몇 시간 지나서 마음을 수습하고 제가 왜 그렇게 화가 많이 나는지 감정의 뿌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제가 평소 이 사람 때문에 화가나는 감정의 뒤에 숨은 실체가 뭔가 생각해 보니 두려움이었습니다. <br/><br/>뭐에 대한 두려움인가 하면 믿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겁니다. 왜 믿을 수가 없냐면 많은 행동들이 당연히 해야하는 것에 안맞거나 언행이 불일치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039;--당연히 ... 해야한다.&#039; 이것 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특히 왜 거기에 화가 많이 나는지 화가 났던 상황들의 기억을 거슬러 봤습니다. 기억을 거슬러보니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비슷한 상황에선 화가 많이 났던 것이었습니다.<br/><br/>이 사람 때문에 내가 힘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사실에 스스로 놀랐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화가 났던 최초의 기억까지 생각해 냈는데 놀랍게도 초등학교 때였습니다. 당시 어른으로서 하지말아야할 언행을 보인 젊은 남자한테 받은 상처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br/><br/>그때 느꼈던 감정과 분노의 내용이 지금 감지하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만나는 사람이 과거의 그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황만 되면 과거 시점의 감정하고 연결이 되버려 앞에있는 사람한테 죄다 폭발이 되는 거였습니다. <br/>감정의 뿌리를 찾아내기 위해 생각에 빠져있는동안 너무 고통스러워 기억을 더듬기가 겁이 날 지경이었지만 몰랐던 나를 알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 때문에 내가 감정적인 피해자라는 생각이 없어지니 악몽에서 헤어난 것 같습니다.<br/><br/>상담한 후에 그 사람을 한번 만났는데 비슷한 상황에서도 전혀 화가 나지 않았고 실망스럽지도 않고(이사람이 과거의 그 사람이 아니니까)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사람도 과거의 나처럼 내재된 상처 때문에 지금 이런 사람이려니 생각했습니다. <br/><br/>제 얘길 했더니 놀랍게도 그 사람도 자신의 어린시절 상처받은 얘기를 했습니다.(그런게 있으리라고 생각도 안했었는데 뜻밖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이전부터 또래들한테 놀림을 당했고 자신은 같이 놀고 싶어 죽겠는데도 끼워주지 않았고 학창시절에도 그런 일이 있어 외롭고 상처가 깊었다고 합니다. 얘길하는 동안&nbsp; 얼마나 뿌리깊은 상처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눈물을 삼키며 둘다 얘길 들어주고 이젠 괜찮다고 서로 다독여 주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알게 되어 화가 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나를 다독여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br/>이사람을 그대로 두고 인정하니 보이지않던 담이 허물어지고 오히려 그 전보다 가까와짐을 느꼈습니다. <br/><br/>긴시간을 만난 거에 비해 서로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었나 싶었습니다. <br/>헤어질지 말지 사랑인지 뭔지도 오리무중이 되어버렸었는데 두사람은 닮아있었고 그전 보다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br/><br/>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성장할 부분이 무엇인지 지금보다 더 생각할것이고, 지금도 좀 더 성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찾아 읽게된 책(&#039;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039;)을 도구삼아 과거로부터 성장하기 위한 자세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br/><br/>* 이거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br/>&nbsp;  이 사람도 한번 상담을 해보길 원하는데 선생님께서 답변 해주신 글(제목:사람들이 욕을할까 두려워해요)중 제가 상담했던 내용을 삭제해주<br/>&nbsp; 실 수 있는지요? 이 사람도 저 처럼 상담을 통해 좀 더 가벼워질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걸 보면 상처받을 것 같습니다.&nbsp;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모모</dc:creator>
<dc:date>Sun, 25 Feb 2007 20:5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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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김정민 선생님) 상담후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3</link>
<description><![CDATA[님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내면에 정직해질 수 있었던 용기를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답변에도 많은 통찰을 하시고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오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성장하시려는 욕구와 내면의 힘이 많은 분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br/><br/>&nbsp;저희 연구소의 공개상담 코너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므로 답글을 지우기는 어렵고 님의 글만 삭제하였습니다.<br/><br/><br/>&nbsp;현재 남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님이 많이 힘들고 지쳐보입니다. 그동안 남친에게 많이 실망해서 더 이상 희망을 갖는다는 것도 두려운 것 같습니다.&nbsp; <br/><br/>&nbsp;님의 마음을 정리하면서, 아직도 남친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떠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사랑인가요 아니면 연민인가요? 그러나 지금 님은 마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어서 남친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고하고 비난하는 마음은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다른 한편, 님 자신도 마음이 편안하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친과의 관계에서 슬퍼하고 원망하고 실망하면서 실패자라고 여기면서 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은 자신에게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br/>&nbsp;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님이 변화시키기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변화시키면 마음이 편안하겠는지요? 그렇다면 5년 동안 남친에게서 받은 상처와 실망을 해결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겠는지요? 자신이 성장해야만 결혼생활도 순탄할 것입니다.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가치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혼자서 하기 힘들면 주위에 있는 전문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br/><br/>&nbsp;님의 경우, 남친과의 만남을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기 전에 자신의 채워지지 않은 기대와 상처 혹은 분노를 해결하고 피해자 의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대로 남친도 분명히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먼저 변화하면 남친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br/><br/><br/>&gt;선생님께 우선 감사 말씀 드립니다.<br/>&gt;<br/>&gt;충격적이었지만 덕분에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br/>&gt;<br/>&gt;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나 화가 나는 이유가 지금 만나는 사람의 그릇된 언행 때문이라고 원망하는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br/>&gt;그리고 사랑에 있어서 패배자라는 생각도 있었구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비판한다는 말에 크게 충격을 받아 머릿속이 멍해졌었습니다. <br/>&gt;인정하기 싫고 화가 났어요. 혹떼려다 혹붙인 격이라고 할까요.<br/>&gt;<br/>&gt;몇 시간 지나서 마음을 수습하고 제가 왜 그렇게 화가 많이 나는지 감정의 뿌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gt;제가 평소 이 사람 때문에 화가나는 감정의 뒤에 숨은 실체가 뭔가 생각해 보니 두려움이었습니다. <br/>&gt;<br/>&gt;뭐에 대한 두려움인가 하면 믿을 수 없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겁니다. 왜 믿을 수가 없냐면 많은 행동들이 당연히 해야하는 것에 안맞거나 언행이 불일치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039;--당연히 ... 해야한다.&#039; 이것 때문에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특히 왜 거기에 화가 많이 나는지 화가 났던 상황들의 기억을 거슬러 봤습니다. 기억을 거슬러보니 이 사람을 만나기 전에도 비슷한 상황에선 화가 많이 났던 것이었습니다.<br/>&gt;<br/>&gt;이 사람 때문에 내가 힘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사실에 스스로 놀랐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화가 났던 최초의 기억까지 생각해 냈는데 놀랍게도 초등학교 때였습니다. 당시 어른으로서 하지말아야할 언행을 보인 젊은 남자한테 받은 상처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br/>&gt;<br/>&gt;그때 느꼈던 감정과 분노의 내용이 지금 감지하는 것과 똑같았습니다. 만나는 사람이 과거의 그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황만 되면 과거 시점의 감정하고 연결이 되버려 앞에있는 사람한테 죄다 폭발이 되는 거였습니다. <br/>&gt;감정의 뿌리를 찾아내기 위해 생각에 빠져있는동안 너무 고통스러워 기억을 더듬기가 겁이 날 지경이었지만 몰랐던 나를 알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 때문에 내가 감정적인 피해자라는 생각이 없어지니 악몽에서 헤어난 것 같습니다.<br/>&gt;<br/>&gt;상담한 후에 그 사람을 한번 만났는데 비슷한 상황에서도 전혀 화가 나지 않았고 실망스럽지도 않고(이사람이 과거의 그 사람이 아니니까) 가르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사람도 과거의 나처럼 내재된 상처 때문에 지금 이런 사람이려니 생각했습니다. <br/>&gt;<br/>&gt;제 얘길 했더니 놀랍게도 그 사람도 자신의 어린시절 상처받은 얘기를 했습니다.(그런게 있으리라고 생각도 안했었는데 뜻밖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이전부터 또래들한테 놀림을 당했고 자신은 같이 놀고 싶어 죽겠는데도 끼워주지 않았고 학창시절에도 그런 일이 있어 외롭고 상처가 깊었다고 합니다. 얘길하는 동안&nbsp; 얼마나 뿌리깊은 상처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눈물을 삼키며 둘다 얘길 들어주고 이젠 괜찮다고 서로 다독여 주었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알게 되어 화가 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나를 다독여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br/>&gt;이사람을 그대로 두고 인정하니 보이지않던 담이 허물어지고 오히려 그 전보다 가까와짐을 느꼈습니다. <br/>&gt;<br/>&gt;긴시간을 만난 거에 비해 서로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었나 싶었습니다. <br/>&gt;헤어질지 말지 사랑인지 뭔지도 오리무중이 되어버렸었는데 두사람은 닮아있었고 그전 보다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br/>&gt;<br/>&gt;선생님 말씀대로 제가 성장할 부분이 무엇인지 지금보다 더 생각할것이고, 지금도 좀 더 성숙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찾아 읽게된 책(&#039;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039;)을 도구삼아 과거로부터 성장하기 위한 자세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br/>&gt;<br/>&gt;* 이거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br/>&gt;&nbsp;  이 사람도 한번 상담을 해보길 원하는데 선생님께서 답변 해주신 글(제목:사람들이 욕을할까 두려워해요)중 제가 상담했던 내용을 삭제해주<br/>&gt;&nbsp; 실 수 있는지요? 이 사람도 저 처럼 상담을 통해 좀 더 가벼워질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걸 보면 상처받을 것 같습니다.&nbsp;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민</dc:creator>
<dc:date>Mon, 26 Feb 2007 11:09: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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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gt; Re: (김정민 선생님) 상담후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4</link>
<description><![CDATA[마지막으로 물어나 보고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왔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br/><br/>성의있는 답변과 처리에 감사드립니다.<br/>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모모</dc:creator>
<dc:date>Tue, 27 Feb 2007 00:49: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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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gt; Re: 넘 힘들어서 이렇게...</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61</link>
<description><![CDATA[남편에 대한 신뢰문제로 힘들고 불안해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br/>그러나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님의 열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br/><br/>글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남편의 거짓말과 그것을 확인받고자 하는 님의 태도가 계속 반복되면서 더욱 더 두 분의 관계를 힘들게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br/>혹 여자문제라면 남편은 더욱 움츠리며 방어하려 하고, 님은 그럴수록 진실을 알고자 하면서 두 분의 상처는 깊어졌을 것입니다. <br/>부부의 이러한 상호작용은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주로 원가족의 영향이기 쉽습니다.<br/><br/>남편이 자꾸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은 아마 자신의 약한 내면을 보호하기 위해서 행하는 건강하지 못한 익숙한 대처방식으로, 성장환경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br/>님의 경우, 남편의 거짓을 추궁하면서도 진실로 드러날 것에 대해 갖는 두려움은 친밀한 관계를 잃게 되거나 멀어지는 것에 대한 어린시절과 관련된 두려움일 수 있습니다. <br/><br/>처음에 남편의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껴 결혼하셨는지요?, 또 어떤 기대를 갖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셨는지요? 혹 내 남편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정말 진실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지는 않으셨는지요? <br/><br/>남편의 거짓말에 그 믿음이 깨지면서, 작은 일 하나에도 신경이 쓰이고, 의심을 하면서 참아야 하는 자신을 보면서 무력감과 두려움, 분노를 느끼셨을 수 있습니다.<br/><br/>그래서 이해받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속마음은 표현하지 못한 채 남편을 계속 의심하게 되고, 무엇인가를 캐내려는 듯한 님의 태도에 남편은 위축되고 방어하려 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해 오신 것은 아닌지요? 이런 의사소통 방식을 오래 동안 지속하다 보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점점 힘들어지고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br/><br/>이러한 부부의 상호작용은 자녀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님께서 자녀를 생각하며 부부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br/><br/>우선 부부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만약 두 분이 여의치 않으시면 님 혼자 오셔도 부부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성장하셔서 관계가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br/><br/>그리고 공개 상담 부분은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 비공개를 원하시면 인터넷 유료 상담이나 전화상담, 방문상담을 신청(02-6377-6150)하셔야 합니다.<br/><br/><br/>&gt;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두딸을 두고 있습니다.<br/>&gt;만7년 됐구요. 동갑이다 보니 정말 자주 싸우곤합니다.<br/>&gt;근데 항상 싸움의 발단은 남편의 거짓말이 원인이지요.<br/>&gt;결국 제가 다 알아지던데 왜 자꾸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br/>&gt;그러기를 5년이 지나면서 이젠 정말 진실이라고 해도 안믿어지더라구요.<br/>&gt;하나의 상황을 감추려고 몇번의 거짓말이 결국 알게되면 정말 <br/>&gt;더 미치겠어요. 진실을 말하는데도 안믿어준다고 이젠 저한테<br/>&gt;문제가 있는거처럼 말해요. <br/>&gt;믿어줄테니깐 그럼 통화내역 확인하자니깐 죽어도 그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br/>&gt;자기 사생활이니깐 알라고 하는것자체가 기분이 나쁘답니다.<br/>&gt;그래서 이혼하자고 하는데도 끝까지...<br/>&gt;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아이들을 위해 한걸음 제가 물러났어요.<br/>&gt;똑같은 일이 또 생기면 그땐 하자는데로 하겠다고 하고는 <br/>&gt;근데 자꾸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요.제 자신한테 넘 화가나서 미치겠어요.<br/>&gt;의심이 풀리질 않아요. 근데 더 웃긴건 확인하기도 솔직히 겁나요.<br/>&gt;의심하고 있는게 진짜면 ...똑같은 일로 너무 자주 싸우다 보니 이젠 해결할<br/>&gt;능력도 의지도 없는데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br/>&gt;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famil</dc:creator>
<dc:date>Wed, 21 Feb 2007 14:20: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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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8</link>
<description><![CDATA[요즘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br/><br/>저는 결혼한 주부인데요.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br/><br/>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친정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가면<br/><br/>스트레스만 받고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br/><br/>주된 스트레스 원인은 아직 결혼 안한 큰 오빠때문입니다.<br/><br/>자영업을 하는데 일이 요즘 없어서 집에 있고, <br/><br/>말하는 방식이 비난, 충고, 지적하는 식이고, 친정엄마가 저희 작은 오빠<br/><br/>아이를 봐주고 계시는데 아이를 잘 다룰 줄 모르는지 어쩐지 오히려<br/><br/>아이의 성질을 나쁘게 만들까 염려 될 정도로 아이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데합니다.<br/><br/>무슨 말을 해도 자주 거꾸로 말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으로써<br/><br/>사람을 화나게도 합니다. <br/><br/>제 생각에 큰 오빠가&nbsp; 30대 후반이고, 일도 잘 안되고, 선을 봐도 말 주변이 <br/><br/>부족해 항상 체이고 그러다 보니 점점 비뚤어 지는 건지...<br/><br/>원래 좋은 점은 착실하고, 성실하고, 알뜰하고, 살림 꾼인데...<br/><br/>요즘 큰 오빠의 모습을 보면 화가 납니다.<br/><br/>그리고 사실 제가 어렸을 때(초등학교) 큰 오빠로 부터 직접적인 성폭력은 아니지만<br/><br/>성추행을 수십차례 당했습니다.<br/><br/>그래서 사실&nbsp; 잠재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큰 오빠에 대한 분노가 남아 있는거 같기도 <br/><br/>합니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요즘 임신 중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br/><br/>더 예민해져서 친정 가도 예전같으면 넘어갈 말도 화를 내게 되거나 무시해 버리거나<br/><br/>때로는 말 섞는거 자체도 싫습니다.<br/><br/>더구나 곧 태어날 2세가 여자아이라고 하더군요.<br/><br/>설마 그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태어날 아이가 어떻게 되지나 않을까<br/><br/>걱정도 됩니다. (큰오빠로 부터 성추행 걱정)<br/><br/>그래서 친정에 자주 가고 싶어도 별로 가기 싫고,<br/><br/>저도 친정에 가면 예민하고 날카로워 지다보니 <br/><br/>부정적인 방법(외면, 딱딱한 말투)으로 식구들을 데하게 되고,<br/><br/>그런 제 자신에게도 화가나고 그럽니다.<br/>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<br/>답답합니다.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마음</dc:creator>
<dc:date>Wed, 14 Feb 2007 14:34:22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 고민입니다.</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9</link>
<description><![CDATA[출산을 앞둔 예비 맘이 친정에 가서 편히 지낼 수 없어 무척 답답하시겠습니다. <br/><br/>성추행이나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 더욱이 남매간의 관계는 드러내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자 글을 올리신 님의 의지와 용기에 큰 지지를 드립니다. <br/>또한 태어날 아기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의 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br/><br/>님의 말씀대로 어린시절 큰 오빠의 행동에 대한 분노가 내면에 있을 것입니다. 이는 잊고 싶다고 잊혀 질 문제가 아니라 치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nbsp; 님의 대인관계나 부부관계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여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친정식구들을 대하는 님의 부정적인 태도나 자신에 대한 분노와 같이 님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 특히 태어날 아기를 보호함에 있어 큰오빠만이 아니라 다른 유사 환경에서도 불안감을 느끼며, 과보호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상담을 통해 치유하시고, 이 부분에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br/><br/>그리고 큰 오빠는 문제가 있는 분입니다. 가족관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큰 오빠와 같은 사람들의 경우, 사람이 나쁘다거나 한 것이 아니라 기질적인 문제이거나, 성장기에 부모님과의 관계로 인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nbsp; 대부분은 성장환경의 영향으로, 부모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여 왜곡된 방법으로 그것을 충족시키고자 하여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nbsp;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치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br/><br/><br/>&gt;요즘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br/>&gt;<br/>&gt;저는 결혼한 주부인데요. 곧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br/>&gt;<br/>&gt;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친정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가면<br/>&gt;<br/>&gt;스트레스만 받고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br/>&gt;<br/>&gt;주된 스트레스 원인은 아직 결혼 안한 큰 오빠때문입니다.<br/>&gt;<br/>&gt;자영업을 하는데 일이 요즘 없어서 집에 있고, <br/>&gt;<br/>&gt;말하는 방식이 비난, 충고, 지적하는 식이고, 친정엄마가 저희 작은 오빠<br/>&gt;<br/>&gt;아이를 봐주고 계시는데 아이를 잘 다룰 줄 모르는지 어쩐지 오히려<br/>&gt;<br/>&gt;아이의 성질을 나쁘게 만들까 염려 될 정도로 아이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데합니다.<br/>&gt;<br/>&gt;무슨 말을 해도 자주 거꾸로 말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으로써<br/>&gt;<br/>&gt;사람을 화나게도 합니다. <br/>&gt;<br/>&gt;제 생각에 큰 오빠가&nbsp; 30대 후반이고, 일도 잘 안되고, 선을 봐도 말 주변이 <br/>&gt;<br/>&gt;부족해 항상 체이고 그러다 보니 점점 비뚤어 지는 건지...<br/>&gt;<br/>&gt;원래 좋은 점은 착실하고, 성실하고, 알뜰하고, 살림 꾼인데...<br/>&gt;<br/>&gt;요즘 큰 오빠의 모습을 보면 화가 납니다.<br/>&gt;<br/>&gt;그리고 사실 제가 어렸을 때(초등학교) 큰 오빠로 부터 직접적인 성폭력은 아니지만<br/>&gt;<br/>&gt;성추행을 수십차례 당했습니다.<br/>&gt;<br/>&gt;그래서 사실&nbsp; 잠재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큰 오빠에 대한 분노가 남아 있는거 같기도 <br/>&gt;<br/>&gt;합니다.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요즘 임신 중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br/>&gt;<br/>&gt;더 예민해져서 친정 가도 예전같으면 넘어갈 말도 화를 내게 되거나 무시해 버리거나<br/>&gt;<br/>&gt;때로는 말 섞는거 자체도 싫습니다.<br/>&gt;<br/>&gt;더구나 곧 태어날 2세가 여자아이라고 하더군요.<br/>&gt;<br/>&gt;설마 그런 일이 있을까 싶지만, 태어날 아이가 어떻게 되지나 않을까<br/>&gt;<br/>&gt;걱정도 됩니다. (큰오빠로 부터 성추행 걱정)<br/>&gt;<br/>&gt;그래서 친정에 자주 가고 싶어도 별로 가기 싫고,<br/>&gt;<br/>&gt;저도 친정에 가면 예민하고 날카로워 지다보니 <br/>&gt;<br/>&gt;부정적인 방법(외면, 딱딱한 말투)으로 식구들을 데하게 되고,<br/>&gt;<br/>&gt;그런 제 자신에게도 화가나고 그럽니다.<br/>&gt;<br/>&gt;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r/>&gt;<br/>&gt;답답합니다.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dc:creator>
<dc:date>Mon, 19 Feb 2007 02:55: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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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약을 원하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6</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너무 자주 글을 올리는 것 같아 망설임도 있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머리만 복잡해지고 막막해 다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수준차이,레벨,이런 단어들이 제 마음을 아련하&lt;br /&gt;<br/>게 아프게 합니다.&lt;br /&gt;<br/>&nbsp; &lt;br /&gt;<br/>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에 수준이란 ~얼마나 더 아량을 가지고 배려와 이해와 자기반성을&lt;br /&gt;<br/>하며 인격적으로 사느냐가 저에 나름대로의 잣대라서 저에 편협함에 부끄러움과 열등감을 많이 갖고 살아왔었습니다.&lt;br /&gt;<br/>&nbsp; &lt;br /&gt;<br/>그런데 동생에게 일을 배우며 자주 듣는 말이 수준이 낮다는 말과 저에게 풍기는 이미지로 인해 예를들어 옷입는것/말하는 태도/사람을 대하는 방식/마인드등이 질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는데 저는 이상합니다.&lt;br /&gt;<br/>&lt;br /&gt;<br/>아무리 돈이 많고 세련되었고 안목이 있고 미적감각과 경제력이 있다손치더라도 그것이 뭐 대수인가하는 덤덤한 마음이 있습니다.꿀릴것도 기가죽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그저 제 앞에 주워진 일만 열심히 보람을 느끼며 소비자의 원함에 발을 맞춰 여유있게 걸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나다.&lt;br /&gt;<br/>&lt;br /&gt;<br/>이런 저에 마음이 혹시 스스로를 위로하느라&nbsp; 저자신에게 거짓말을하며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lt;br /&gt;<br/>&lt;br /&gt;<br/>수준이 낮다는 말이나 어느 누구를 비교하며 구멍가게 수준밖에는 안된다는 식에 말을 하는데 이런 말들을 더 이상 안듣고 만만치 않은 , 함부로 못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영향력있는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수준/레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해야하나~`~동생의 사업적인 마인드가 너무 타인에게만&lt;br /&gt;<br/>촛점이 맞춰진 것 같아 반감이 많이 드는데 저에 이런 사고가 역행하고 거스르는 융합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반항심에서 오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혜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그림자
</dc:creator>
<dc:date>Sat, 10 Feb 2007 08:36:21 +0900</dc:date>
</item>


<item>
<title>   -&gt; Re: 도약을 원하며</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7</link>
<description><![CDATA[동생과의 관계에서 님 자신을 돌보고, 홀로서는 일이 쉽지 않으시지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님 자신과 남동생, 가족들 모두 습관적으로 서로에 대해 또한 스스로에 대해 형성된 부정적인 패턴이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마음과는 다르게 서로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갈등이 계속 될 수 있습니다.<br/><br/>이런 부정적인 패턴은 쉽게 바꿔지기 어렵기 때문에 상담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연구소의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시고, 상담을 받으시면 상담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희 연구소로 오시는 것을 권유한바 있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나 상담기관을 이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br/><br/>님 자신의 성장과 동생간의 부정적인 역동에서 벗어나 자신감있는 삶을 위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br/>&gt; 안녕하세요.너무 자주 글을 올리는 것 같아 망설임도 있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머리만 복잡해지고 막막해 다시 도움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lt;br /&gt;<br/>&gt;수준차이,레벨,이런 단어들이 제 마음을 아련하&lt;br /&gt;<br/>&gt;게 아프게 합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에 수준이란 ~얼마나 더 아량을 가지고 배려와 이해와 자기반성을&lt;br /&gt;<br/>&gt;하며 인격적으로 사느냐가 저에 나름대로의 잣대라서 저에 편협함에 부끄러움과 열등감을 많이 갖고 살아왔었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그런데 동생에게 일을 배우며 자주 듣는 말이 수준이 낮다는 말과 저에게 풍기는 이미지로 인해 예를들어 옷입는것/말하는 태도/사람을 대하는 방식/마인드등이 질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는데 저는 이상합니다.&lt;br /&gt;<br/>&gt;&lt;br /&gt;<br/>&gt;아무리 돈이 많고 세련되었고 안목이 있고 미적감각과 경제력이 있다손치더라도 그것이 뭐 대수인가하는 덤덤한 마음이 있습니다.꿀릴것도 기가죽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그저 제 앞에 주워진 일만 열심히 보람을 느끼며 소비자의 원함에 발을 맞춰 여유있게 걸어 나가면 된다고 생각합나다.&lt;br /&gt;<br/>&gt;&lt;br /&gt;<br/>&gt;이런 저에 마음이 혹시 스스로를 위로하느라&nbsp; 저자신에게 거짓말을하며 스스로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lt;br /&gt;<br/>&gt;&lt;br /&gt;<br/>&gt;수준이 낮다는 말이나 어느 누구를 비교하며 구멍가게 수준밖에는 안된다는 식에 말을 하는데 이런 말들을 더 이상 안듣고 만만치 않은 , 함부로 못하는, 부드럽고 따뜻한 영향력있는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lt;br /&gt;<br/>&gt;&lt;br /&gt;<br/>&gt;수준/레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해야하나~`~동생의 사업적인 마인드가 너무 타인에게만&lt;br /&gt;<br/>&gt;촛점이 맞춰진 것 같아 반감이 많이 드는데 저에 이런 사고가 역행하고 거스르는 융합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반항심에서 오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혜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lt;br /&gt;<br/>&gt;&lt;br /&gt;<br/>&gt;<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dc:creator>
<dc:date>Tue, 20 Feb 2007 21:34:16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의 폭행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4</link>
<description><![CDATA[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의 부모님에 대한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폭력을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lt;br /&gt;<br/>&lt;br /&gt;<br/>[말로 인한 폭력]은 한도를 넘어서 이제는 부모님께 &#034;너&#034;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034;죽여버리겠다&#034;고 위협을 하기도 합니다. &lt;br /&gt;<br/>&lt;br /&gt;<br/>[행동으로 인한 폭력]은 물건을 집어던져 상처를 입히는 것이 몇 차례 그리고 최근에는 손을 댄 흔적이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이러한 동생에 대해서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lt;br /&gt;<br/>너무 너무 괘씸하여 처벌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한 편으로 있고, &lt;br /&gt;<br/>다른 한 편으로는 &#034;가족&#034;이라는 관계에서 계속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처벌을 하였을 때 부모님의 심리적 상태가 우려되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lt;br /&gt;<br/>&lt;br /&gt;<br/>그 동안 치유되기를 바라고 내버려 둔 가운데 행동은 습관화되어 이제는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 듯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무언가 조치를 취할 때인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전문가의 입장에서 위의 두 가지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lt;br /&gt;<br/>이와 같이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첫방문자
</dc:creator>
<dc:date>Thu, 08 Feb 2007 12:35: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의 폭행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부모님과 동생을 걱정하는 님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글의 내용만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기보다는 일반적인 대답만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 동생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게 화가 많이 나는 경험을 하였으며 자기 안에 쌓아둔 분노를 부정적인 방법인 폭력과 폭언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가족이 보기에 동생이 하는 행동이나 말에 동의를 할 수 없다할지라도 이것은 동생이 자신의 경험을 주관적으로 해석한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는 힘든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동생의 그러한 폭력적인 행동을 부모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님의 말씀처럼 폭력적인 행동이 습관적으로 반복되게 한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무엇이 부모님으로 하여금 처음부터 자녀의 폭력적 언사를 받아들이게 했을까요. 그 원인은 동생이 가진 특성에서 올 수 도 있고 부모님이 가지신 특성에서 올 수 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반복된 데는 그러한 행동을 받아들여졌기 때문인 부분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의 행동을 보면서 님께서는 지금까지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공개 상담을 통해 도움을 청하신 것은 매우 잘 하신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가족 안에서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을 보면 현재 동생과 부모님 모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 것은 분명합니다. 님께서 이렇게 상담을 하신 것은 가족을 돕고자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신 아주 중요한 결심이십니다. 글에서 동생의 나이나 성별 아무것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렵지만 가족들을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nbsp; 무엇보다도 그런 가정에서 힘들었을 님자신을 돌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족을 위하는 님의 마음은 알지만 님께서 어떻게 잘해서 해결 될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첫방문자 wrote:&lt;br /&gt;<br/>&gt;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의 부모님에 대한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 폭력을 이제는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말로 인한 폭력]은 한도를 넘어서 이제는 부모님께 &#034;너&#034;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034;죽여버리겠다&#034;고 위협을 하기도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행동으로 인한 폭력]은 물건을 집어던져 상처를 입히는 것이 몇 차례 그리고 최근에는 손을 댄 흔적이 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이러한 동생에 대해서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lt;br /&gt;<br/>&gt; 너무 너무 괘씸하여 처벌을 하고 싶은 마음이 한 편으로 있고, &lt;br /&gt;<br/>&gt; 다른 한 편으로는 &#034;가족&#034;이라는 관계에서 계속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처벌을 하였을 때 부모님의 심리적 상태가 우려되는 마음이 교차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그 동안 치유되기를 바라고 내버려 둔 가운데 행동은 습관화되어 이제는 죄의식도 느끼지 않는 듯합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무언가 조치를 취할 때인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전문가의 입장에서 위의 두 가지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조언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lt;br /&gt;<br/>&gt; 이와 같이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Fri, 09 Feb 2007 13:42:50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과의 의사소통 문제 상담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2</link>
<description><![CDATA[동생과 저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거의 10마디안에서 다툼이 시작됩니다.&lt;br /&gt;<br/>무엇이 문제일까요??&lt;br /&gt;<br/>저는 1남 2녀에 장녀입니다. 그렇다 보니 동생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언니로서 누나로서 권위를 세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여동생이니 때론 친구처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권위에 대한 욕심들은 어렸을때부터 저보다 뭐든 잘하는 동생들 사이에서 부모님은 장녀는 동생보다 낳아야 한다 그리고 장녀는 동생들에게 위신이 서야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신 영향으로 그렇지 않나 쉽습니다. &lt;br /&gt;<br/>그래서 지금은 동생의 말투 속에서 조금이라도 저에게 지시하는 어투나 가르치려는 어투가 나오면 매우 불쾌해서 저는 동생에게 큰어투로 화를 내며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다툼이 시작되고 그러다가 &#034;너는 왜그렇게 말하는데~~&#034;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동생은 &#034;알았어 지금부터 안할께&#034; 라며 너무도 쉽게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lt;br /&gt;<br/>그러면 저는 그런것 또한 짜증이 납니다. 정말 깊이 생각해 보고 말을 하지않고 매번 너무도 쉽게 정리를 하는 태도들~~그렇다고 다음번엔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매번반복되는 일상들~~&lt;br /&gt;<br/>다른가정은 여동생과 같이 있다보면 옷도 같이 입고 서로 쇼핑도 같이 가고 여자친구처럼 잘지내는 것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성격이 너무나 달라서 인지 동생은 저랑 옷을 같이 입는것을 싫어하고 자기옷은 자기만 입는 제가 보기덴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자기옷만 입는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동생은 네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하지만 전 내꺼만 내꺼 입니다. 만약 제가 동생것을 사용한 날이면 어찌나 잘아는지 금방이라도 뭐라고 기분나쁘게 말을합니다. 하지만 이말 또한 제가 느끼기에 기분나쁜 것이고 본인은 절대로 기분나쁘게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lt;br /&gt;<br/>&lt;br /&gt;<br/>그렇다 보니 같이 동거를 하면서 쉽지가 않아 이렇게 상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분명이 우리안에 문제가 있다고 동생과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바꾸고 싶어 상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저는 동생입니다. 언니와 대화를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서로의 입장을 밝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서 의뢰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저는 언니의 말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반응을 하는데, 언니는 제가 의도한 바와는 달리 그것이 기분이 나쁘다며 하나하나 꼬집습니다. 제 말에 화가 나서 싸우다가 저는 화가 나지 않아서 화를 안 내는데, 언니는 싸우다가 그것이 더 언니의 화를 돋구는가 봅니다.&lt;br /&gt;<br/>저는 상황을 생각하고 좋은 결과를 찾자는 것인데 오해를 받게 됩니다.&lt;br /&gt;<br/>이야기를 다 하고 나면 약간의 시간차로 했던 것을 또 물어보고, 그 타이밍이 웃겨서 오빠랑 까르르 웃으면 사람 바보 만든다고 기분나쁘다고 삐지곤 합니다. 아이 같이 별일 아닌 것을 가지고 화를 내는 모습과 목표는 원대하나 노력하지 않는 것이(언니가 성격은 좋은데 독하지가 않습니다.)답답하기도 합니다. 말만 그럴듯 하고 경쟁심만 강하지 일들을 마무리 짓는 것을 수년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대화가 아닌 감정으로 대처하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그리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결정을 잘 못내리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면 자신의 이야기로 귀결시켜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과 잘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도 계속되니 짜증이 납니다. &lt;br /&gt;<br/>&nbsp;&lt;br /&gt;<br/>그리고 중요한 것은 언니와 대화할 거리들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관심 있어하는 것에 언닌 전혀 관심이 없고, 언니가 관심있어 하는 것은 제가 그렇습니다.&lt;br /&gt;<br/>오빠랑은 사이가 정말 좋은데, 언니와는 서로에게 신뢰 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br/>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아마 처음부터 신뢰가 없어 그것이 말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사과를 하고 그 당시는 풀려도 기본적인 생각이 이렇다 보니 &lt;br /&gt;<br/>금방 또 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현진
</dc:creator>
<dc:date>Wed, 07 Feb 2007 01:20: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과의 의사소통 문제 상담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3</link>
<description><![CDATA[서로 좋은 관계를 이루고자 하지만, 지속적으로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서로에 대해 이해 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속상하시겠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의 공통적인 마음은 서로 좋은 관계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네요. 또한 서로에게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희망적이라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두 사람의 갈등은 서로 다른 기질적인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오는 갈등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은 언니와 갈등이 계속 될 때 빠른 해결을 위해 감정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언니는 동생의 태도를 받아들이기 힘들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껴 더욱 화가 날 수 있습니다. 동생 역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의도로 표현한 것인데, 언니가 더욱 화를 내는 모습을 보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해 당황스럽고, 언니에게 이해받지 못해 속상한 감정을 느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일의 진행하는 점에 있어서도 언니는 자신의 포부나 생각이 원대하지만, 그것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기에 앞서 말을 먼저 앞세우는 반면, 동생은 분명한 목표를 갖고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를 타진하고 추진해 가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서로에게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의 이러한 성향은 현실적으로 인정받기에 유리하기 때문에 언니로써 열등감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니가 이것을 열등감으로만 경험한다면 열등감 자체에 머무를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다른 사람의 반응에 민감해지고 그것을 감정적으로 대처하게 되므로 동생과의 관계뿐 아니라 다른 관계에서도 부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언니의 타고난 성향에서 장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좋은 관계를 이루고 우호적이며, 따뜻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며 자신을 좋게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와 대안들을 앞으로 조금씩 배워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의 경우에는 일을 잘 처리 할 수 있지만, 관계에 있어서 소홀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을 살펴나가는 훈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기질적인 성격이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이미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성격입니다. 사람마다 성격의 차이가 있고,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때문에 지금처럼 갈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저마다 갖고 있는 장점이 있음을 인식하고 서로의 다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될 때, 언니와 동생과의 관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의 폭을 넓혀 나가고, 서로 배워나가므로 편협한 인격이 아닌 전인적인 인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언니와 동생 모두 좋은 관계를 이루고자 하는 의도가 있음을 초점 맞추며, 서로 다른 성격에 대해 서로가 이해하고, 배워나갈 때 그 안에서 관계에 대한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신현진 wrote:&lt;br /&gt;<br/>&gt; 동생과 저는 이야기를 하다보면 거의 10마디안에서 다툼이 시작됩니다.&lt;br /&gt;<br/>&gt; 무엇이 문제일까요??&lt;br /&gt;<br/>&gt; 저는 1남 2녀에 장녀입니다. 그렇다 보니 동생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언니로서 누나로서 권위를 세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여동생이니 때론 친구처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권위에 대한 욕심들은 어렸을때부터 저보다 뭐든 잘하는 동생들 사이에서 부모님은 장녀는 동생보다 낳아야 한다 그리고 장녀는 동생들에게 위신이 서야한다는 것을 매우 강조하신 영향으로 그렇지 않나 쉽습니다. &lt;br /&gt;<br/>&gt; 그래서 지금은 동생의 말투 속에서 조금이라도 저에게 지시하는 어투나 가르치려는 어투가 나오면 매우 불쾌해서 저는 동생에게 큰어투로 화를 내며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다툼이 시작되고 그러다가 &#034;너는 왜그렇게 말하는데~~&#034;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동생은 &#034;알았어 지금부터 안할께&#034; 라며 너무도 쉽게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lt;br /&gt;<br/>&gt; 그러면 저는 그런것 또한 짜증이 납니다. 정말 깊이 생각해 보고 말을 하지않고 매번 너무도 쉽게 정리를 하는 태도들~~그렇다고 다음번엔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매번반복되는 일상들~~&lt;br /&gt;<br/>&gt; 다른가정은 여동생과 같이 있다보면 옷도 같이 입고 서로 쇼핑도 같이 가고 여자친구처럼 잘지내는 것을 보면서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성격이 너무나 달라서 인지 동생은 저랑 옷을 같이 입는것을 싫어하고 자기옷은 자기만 입는 제가 보기덴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자기옷만 입는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동생은 네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하지만 전 내꺼만 내꺼 입니다. 만약 제가 동생것을 사용한 날이면 어찌나 잘아는지 금방이라도 뭐라고 기분나쁘게 말을합니다. 하지만 이말 또한 제가 느끼기에 기분나쁜 것이고 본인은 절대로 기분나쁘게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다 보니 같이 동거를 하면서 쉽지가 않아 이렇게 상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분명이 우리안에 문제가 있다고 동생과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이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바꾸고 싶어 상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동생입니다. 언니와 대화를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서로의 입장을 밝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서 의뢰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저는 언니의 말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반응을 하는데, 언니는 제가 의도한 바와는 달리 그것이 기분이 나쁘다며 하나하나 꼬집습니다. 제 말에 화가 나서 싸우다가 저는 화가 나지 않아서 화를 안 내는데, 언니는 싸우다가 그것이 더 언니의 화를 돋구는가 봅니다.&lt;br /&gt;<br/>&gt; 저는 상황을 생각하고 좋은 결과를 찾자는 것인데 오해를 받게 됩니다.&lt;br /&gt;<br/>&gt; 이야기를 다 하고 나면 약간의 시간차로 했던 것을 또 물어보고, 그 타이밍이 웃겨서 오빠랑 까르르 웃으면 사람 바보 만든다고 기분나쁘다고 삐지곤 합니다. 아이 같이 별일 아닌 것을 가지고 화를 내는 모습과 목표는 원대하나 노력하지 않는 것이(언니가 성격은 좋은데 독하지가 않습니다.)답답하기도 합니다. 말만 그럴듯 하고 경쟁심만 강하지 일들을 마무리 짓는 것을 수년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대화가 아닌 감정으로 대처하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그리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결정을 잘 못내리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면 자신의 이야기로 귀결시켜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과 잘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도 계속되니 짜증이 납니다. &lt;br /&gt;<br/>&gt;&nbsp; &lt;br /&gt;<br/>&gt;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언니와 대화할 거리들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관심 있어하는 것에 언닌 전혀 관심이 없고, 언니가 관심있어 하는 것은 제가 그렇습니다.&lt;br /&gt;<br/>&gt; 오빠랑은 사이가 정말 좋은데, 언니와는 서로에게 신뢰 자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요? 아마 처음부터 신뢰가 없어 그것이 말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사과를 하고 그 당시는 풀려도 기본적인 생각이 이렇다 보니 &lt;br /&gt;<br/>&gt; 금방 또 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at, 10 Feb 2007 00:3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글 잘보고 갑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1</link>
<description><![CDATA[게시글 잘보고가요.&lt;br /&gt;<br/>오늘하루도 보람차게 보내시길....&lt;br /&gt;<br/>&lt;br /&gt;<br/>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lt;br /&gt;<br/>상대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도록....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방문객
</dc:creator>
<dc:date>Tue, 06 Feb 2007 14:2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공개 상담(이전)이 안 열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9</link>
<description><![CDATA[늘 관심을 갖고 온라인 상담코너를 보는 사람입니다.&lt;br /&gt;<br/>&lt;br /&gt;<br/>공개 상담(이전)이 안 열려요.&lt;br /&gt;<br/>&lt;br /&gt;<br/>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다이
</dc:creator>
<dc:date>Fri, 02 Feb 2007 21:47: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공개 상담(이전)이 안 열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50</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수정을 곧 해 놓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정다이 wrote:&lt;br /&gt;<br/>&gt; 늘 관심을 갖고 온라인 상담코너를 보는 사람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공개 상담(이전)이 안 열려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Sun+Min
</dc:creator>
<dc:date>Sat, 03 Feb 2007 14:05:12 +0900</dc:date>
</item>


<item>
<title>바람피우는 아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선생님&lt;br /&gt;<br/>&lt;br /&gt;<br/>저는 올해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입니다.&lt;br /&gt;<br/>&lt;br /&gt;<br/>얼마전부터 아빠가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lt;br /&gt;<br/>핸드폰도 잠궈놓고 하셔서&lt;br /&gt;<br/>의심을 하기 시작했는데&lt;br /&gt;<br/>어느날 아빠 핸드폰을 보니&lt;br /&gt;<br/>&#034;민경이는 오빠 생각만 하니? 오빠도 그렇고.. 보고싶다&#034;&lt;br /&gt;<br/>이런 류의 문자를 보낸 흔적이 보이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그 상대여자한테 온 문자들도 있었구요.&lt;br /&gt;<br/>&lt;br /&gt;<br/>그 다음날 휴대폰을 또 확인해보니&lt;br /&gt;<br/>그때는 보낸문자랑 받은문자를 모두 지웠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지금 아빠 얼굴도 보기싫고, 사실 해결하고 싶지도 않고&lt;br /&gt;<br/>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저희엄마도 눈치는 채신것 같은데&lt;br /&gt;<br/>아빠에게 말해도 화만내고&lt;br /&gt;<br/>내가 여자랑 자고 다닌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lt;br /&gt;<br/>&lt;br /&gt;<br/>아빠가 새벽에 일을 나가셔서&lt;br /&gt;<br/>아빠가 새벽3시에 일나가신다고 하면&lt;br /&gt;<br/>엄마는 새벽2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두개씩 싸는&lt;br /&gt;<br/>그런 착하기만 한 여자입니다.&lt;br /&gt;<br/>&lt;br /&gt;<br/>쇼핑하러 가서도 아빠옷 저희옷만 사고&lt;br /&gt;<br/>엄마옷은 하나도 안사구요...&lt;br /&gt;<br/>&lt;br /&gt;<br/>말이 너무 길었지요..&lt;br /&gt;<br/>선생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아빠한테 복수하고 싶기도 하고, 그 여자한테도 복수하고 싶지만&lt;br /&gt;<br/>아빠에게 바람피우냐고 말하고나선 아빠 얼굴 볼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우리가 아빠 바람피우는걸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면&lt;br /&gt;<br/>엄마가 엄청 마음아파하실꺼구요.&lt;br /&gt;<br/>이 일때문에 엄마 스스로 우울해하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것 같아서&lt;br /&gt;<br/>그게 제일 걱정입니다.&lt;br /&gt;<br/>&lt;br /&gt;<br/>아빠는 정말 뻔뻔한게&lt;br /&gt;<br/>그렇게 바람피우고 들어와서도&lt;br /&gt;<br/>집에와서 엄마가 차려주는 저녁 꼬박꼬박 다 받아먹기만 하고,&lt;br /&gt;<br/>설날에는 시골에 가족들 전부 내려가야한다는 그런 사람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lt;br /&gt;<br/>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owcan
</dc:creator>
<dc:date>Tue, 30 Jan 2007 21:34: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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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바람피우는 아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8</link>
<description><![CDATA[아빠의 외도문제로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답답한 마음이시겠네요. &lt;br /&gt;<br/>&lt;br /&gt;<br/>님의 가정을 볼 때, 자기 위주로 생활하시는 아버지와 헌신적인 어머니 사이에서 어머니에 대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 님에게 있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님은 주장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어머니를 돕고자 해결사 역할을 기꺼이 감당하는 분이라 생각됩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부부관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지나치게 자녀가 개입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어머니의 힘을 키워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머니나 님은 서로 독립할 수 없으므로 인해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님을 의존하게 되고, 님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어머니를 위해서만 살게 됩니다. 둘째로, 어머니를 대신해서 님과 아버지와의 관계가 갈등 및 대립적인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 부부간의 관계에 개선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갈등의 골이 깊어 질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머니가 자기 주장하는 훈련이 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면의 힘을 키우고, 어머니의 자리를 어머니 스스로 지킬 수 있게 될 때, 부부관계에도 균형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글의 내용으로 보아 현재 아버지의 외도 정도는 가정을 깨뜨리고자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이 아파하고 힘들어 할 것을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의 무료한 생활에 활력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경우 어머니의 힘이 커지고, 어머니가 자신의 삶에 더욱 당당해 질 때 아버지는 긴장감을 갖게 됨으로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행동을 그만 두게 될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께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권해 드립니다. 교육 프로그램 중 ‘부부*가족역동 프로그램’을 들으시면 부부관계에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어머니의 내적인 힘을 키우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자녀로서 어머니 아픔을 본다는 것이 어렵겠지만, 어머니께서 감당하셔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어머니를 격려와 지지로 지치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정이 회복으로 이르는 길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howcan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선생님&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올해 대학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얼마전부터 아빠가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lt;br /&gt;<br/>&gt; 핸드폰도 잠궈놓고 하셔서&lt;br /&gt;<br/>&gt; 의심을 하기 시작했는데&lt;br /&gt;<br/>&gt; 어느날 아빠 핸드폰을 보니&lt;br /&gt;<br/>&gt; &#034;민경이는 오빠 생각만 하니? 오빠도 그렇고.. 보고싶다&#034;&lt;br /&gt;<br/>&gt; 이런 류의 문자를 보낸 흔적이 보이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상대여자한테 온 문자들도 있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다음날 휴대폰을 또 확인해보니&lt;br /&gt;<br/>&gt; 그때는 보낸문자랑 받은문자를 모두 지웠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아빠 얼굴도 보기싫고, 사실 해결하고 싶지도 않고&lt;br /&gt;<br/>&gt;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저희엄마도 눈치는 채신것 같은데&lt;br /&gt;<br/>&gt; 아빠에게 말해도 화만내고&lt;br /&gt;<br/>&gt; 내가 여자랑 자고 다닌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가 새벽에 일을 나가셔서&lt;br /&gt;<br/>&gt; 아빠가 새벽3시에 일나가신다고 하면&lt;br /&gt;<br/>&gt; 엄마는 새벽2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두개씩 싸는&lt;br /&gt;<br/>&gt; 그런 착하기만 한 여자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쇼핑하러 가서도 아빠옷 저희옷만 사고&lt;br /&gt;<br/>&gt; 엄마옷은 하나도 안사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말이 너무 길었지요..&lt;br /&gt;<br/>&gt;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아빠한테 복수하고 싶기도 하고, 그 여자한테도 복수하고 싶지만&lt;br /&gt;<br/>&gt; 아빠에게 바람피우냐고 말하고나선 아빠 얼굴 볼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우리가 아빠 바람피우는걸 알고있다는 사실을 알면&lt;br /&gt;<br/>&gt; 엄마가 엄청 마음아파하실꺼구요.&lt;br /&gt;<br/>&gt; 이 일때문에 엄마 스스로 우울해하고, 자존감도 낮아지는것 같아서&lt;br /&gt;<br/>&gt;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는 정말 뻔뻔한게&lt;br /&gt;<br/>&gt; 그렇게 바람피우고 들어와서도&lt;br /&gt;<br/>&gt; 집에와서 엄마가 차려주는 저녁 꼬박꼬박 다 받아먹기만 하고,&lt;br /&gt;<br/>&gt; 설날에는 시골에 가족들 전부 내려가야한다는 그런 사람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lt;br /&gt;<br/>&gt;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at, 03 Feb 2007 10:39:1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5</link>
<description><![CDATA[지난번에 도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lt;br /&gt;<br/>많은 도움이 되었고 경계를 분명히 하기위해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오늘은 일어난 일에 대한 처리나 진행중인 일에 대해서&nbsp; 혼란스럽고 잘 느껴지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잘잘못을 못가리는 멍한 저에 정신상태에 대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게 그거 같고,이래도 그만 저래도 흥하는 성격이 직업과 너무나 상반되는 것 같기도 하고&nbsp; 뭐 그만한일 가지고 저러나 .....이러나 저러나 사는데 별 문제없으면 되는거 아닌가?&nbsp; 그리 화낼일도 예민할 것도 없는데,뭐가 그리 문제지? 저에 이런 태만하고 둔감한 성격때문에 저 스스로가 저 자신을 신뢰하기가 힘듭니다.&lt;br /&gt;<br/>&lt;br /&gt;<br/>꼬치꼬치 따지고 요구가 많고 남에 손해는 아량곳없이 마음대로 휘젓는듯이 보이는 안아무인격에 사람같은데 그런 태도가 옳은양 착하면 요즘은 바보다는 식에 가치관 속에 치이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저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당당하게 서고 싶습니다.&lt;br /&gt;<br/>무엇이 잘못인지,상황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 , 잘잘못을 명쾌하게 가리고&lt;br /&gt;<br/>시인할것은 하고 상대방에 책임 소재도 분명해하고 싶은데 머리가 멍하니 전부 제가 잘못한 것 처럼 멍청하니 멀뚱멀뚱한 모양이 되어 버립니다.&lt;br /&gt;<br/>&lt;br /&gt;<br/>생각이 혼란스럽고 아무런 생각도 돌아가지 않고 생각하는 것도 귀찮은 듯하고 머리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졸리기만하고 인간들이 다 찰거머리같이 지겨운 생각이 듭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살려면 이런 심리상태에서 당당하게 걸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주저앉아 넋을 잃은듯이 멍하니 허공에 눈을 매달고 생각은 빨래처럼 줄에 매달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전화해서 따지라고 재촉하는데 할 말도 없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싫은 소리하는 것도 싫고 .......&lt;br /&gt;<br/>순리대로 좋게 좋게 넘어가고.....이러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안일한걸까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그림자
</dc:creator>
<dc:date>Tue, 30 Jan 2007 21:27: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6</link>
<description><![CDATA[다시 주신 글에서 님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 타인의 영향을 크게 받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경우 자신을 존중하기보다는 타인을 우선적으로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옳은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님은 이미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자각하지는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 화낼 일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등등의 경우 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신뢰를 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크게 받게 되는 것은 그 동안 외부(부모님이나 가족들, 학교, 타인들 등등)에서 님을 왜곡된 시각으로 평가했던 그대로를 님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즉,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내면의 소리로 말하고 있으나 님 스스로가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생각이 멈춘 것 같은 경험을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님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당당하게 서고 싶다고 하신 자신에 대한 기대에서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깊은 열망이 느껴집니다. 이런 생명의 에너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몸에 익숙해져서 지속적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 중 ‘부부*가족 역동 프로그램’은 가족의 역동 및 자기 내면의 역동 파악에 도움이 되는데, 이 교육을 받으신 후 상담을 하시는 것이 상담 시간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교육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그림자 wrote:&lt;br /&gt;<br/>&gt; 지난번에 도움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lt;br /&gt;<br/>&gt; 많은 도움이 되었고 경계를 분명히 하기위해 노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오늘은 일어난 일에 대한 처리나 진행중인 일에 대해서&nbsp; 혼란스럽고 잘 느껴지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잘잘못을 못가리는 멍한 저에 정신상태에 대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게 그거 같고,이래도 그만 저래도 흥하는 성격이 직업과 너무나 상반되는 것 같기도 하고&nbsp; 뭐 그만한일 가지고 저러나 .....이러나 저러나 사는데 별 문제없으면 되는거 아닌가?&nbsp; 그리 화낼일도 예민할 것도 없는데,뭐가 그리 문제지? 저에 이런 태만하고 둔감한 성격때문에 저 스스로가 저 자신을 신뢰하기가 힘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꼬치꼬치 따지고 요구가 많고 남에 손해는 아량곳없이 마음대로 휘젓는듯이 보이는 안아무인격에 사람같은데 그런 태도가 옳은양 착하면 요즘은 바보다는 식에 가치관 속에 치이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당당하게 서고 싶습니다.&lt;br /&gt;<br/>&gt; 무엇이 잘못인지,상황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것인지 , 잘잘못을 명쾌하게 가리고&lt;br /&gt;<br/>&gt; 시인할것은 하고 상대방에 책임 소재도 분명해하고 싶은데 머리가 멍하니 전부 제가 잘못한 것 처럼 멍청하니 멀뚱멀뚱한 모양이 되어 버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생각이 혼란스럽고 아무런 생각도 돌아가지 않고 생각하는 것도 귀찮은 듯하고 머리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졸리기만하고 인간들이 다 찰거머리같이 지겨운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살려면 이런 심리상태에서 당당하게 걸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주저앉아 넋을 잃은듯이 멍하니 허공에 눈을 매달고 생각은 빨래처럼 줄에 매달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거리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전화해서 따지라고 재촉하는데 할 말도 없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싫은 소리하는 것도 싫고 .......&lt;br /&gt;<br/>&gt; 순리대로 좋게 좋게 넘어가고.....이러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안일한걸까요?&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at, 03 Feb 2007 10:36: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후 확실히 변화가 올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3</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하고 나면, 좀 변화가 올까요?&lt;br /&gt;<br/>&lt;br /&gt;<br/>어느 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은후에, 피해의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lt;br /&gt;<br/>피해의식을 변화시키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요..&lt;br /&gt;<br/>&lt;br /&gt;<br/>상담으로 깊은 성찰을 할수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저는 이런 심리적인 것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거든요&lt;br /&gt;<br/>책도 많이 읽구요...&lt;br /&gt;<br/>직접 상담기관에서 상담받은것은 몇개월전에 처음으로 받은게 전부이긴 하구요..&lt;br /&gt;<br/>그곳은 좀 상담사님이 너무 의식이 높으시고,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인생을 살아오신분이 아니라서...좀 상담의뢰자로서 좀 낮은 위치에서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또 비용적인 면도 무시못하겠기에 두번째 상담을 받지는 못했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 상담후, 제 스스로 생각하고, 신랑과 대화한후에, 스스로 깨달은 부분이 있어서, 상담받기 전보다 훨씬 신랑과의 사이나, 제 스스로에 대해 좀 여유로워지긴했답니다.&lt;br /&gt;<br/>그 깨달음(?)을 얻은후에, 무언가 많이 바뀐거같긴한데요....요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또 다른 벽에 부닥치고 있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래서 또 어느부분이 아직은 스스로도 풀어지지 않는 응어리가 남아있구나..싶어서요..&lt;br /&gt;<br/>&lt;br /&gt;<br/>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제 스스로의 올가미에서 헤어나오고 싶답니다..&lt;br /&gt;<br/>&lt;br /&gt;<br/>여기 연구소는 상담시간과, 비용은 어떤지요..&lt;br /&gt;<br/>&lt;br /&gt;<br/>그런데...상담시간으로 비용이 책정이 되니, 솔직히, 대화를 깊이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가는데.....시간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한번 상담이란걸 받아보니까요...&lt;br /&gt;<br/>&lt;br /&gt;<br/>저를 좀 도와주실수 있으신지요....&lt;br /&gt;<br/>&lt;br /&gt;<br/>제 이 문제를, 아이에게 또다시 대물림 하고싶지 않아서 제선에서 끊고 싶어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못난성격
</dc:creator>
<dc:date>Sat, 27 Jan 2007 00:18: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후 확실히 변화가 올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4</link>
<description><![CDATA[이런 경우에는 저의 연구소에서는 교육을 권합니다.&lt;br /&gt;<br/>교육(부부, 가족역동)을 들으시면 인간의 성격형성과정, 가족의 영향, 부부관계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게되고, 성장가족, 현재가족에 대한 이해도 높아집니다. 참여자들의 피드백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lt;br /&gt;<br/>그 후 자신의 문제를 다루면 상담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lt;br /&gt;<br/>더 자세한 것은 연구소로 전화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못난성격 wrote:&lt;br /&gt;<br/>&gt; 상담을 하고 나면, 좀 변화가 올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느 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은후에, 피해의식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lt;br /&gt;<br/>&gt; 피해의식을 변화시키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으로 깊은 성찰을 할수 있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이런 심리적인 것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거든요&lt;br /&gt;<br/>&gt; 책도 많이 읽구요...&lt;br /&gt;<br/>&gt; 직접 상담기관에서 상담받은것은 몇개월전에 처음으로 받은게 전부이긴 하구요..&lt;br /&gt;<br/>&gt; 그곳은 좀 상담사님이 너무 의식이 높으시고,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인생을 살아오신분이 아니라서...좀 상담의뢰자로서 좀 낮은 위치에서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또 비용적인 면도 무시못하겠기에 두번째 상담을 받지는 못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상담후, 제 스스로 생각하고, 신랑과 대화한후에, 스스로 깨달은 부분이 있어서, 상담받기 전보다 훨씬 신랑과의 사이나, 제 스스로에 대해 좀 여유로워지긴했답니다.&lt;br /&gt;<br/>&gt; 그 깨달음(?)을 얻은후에, 무언가 많이 바뀐거같긴한데요....요즘,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또 다른 벽에 부닥치고 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또 어느부분이 아직은 스스로도 풀어지지 않는 응어리가 남아있구나..싶어서요..&lt;br /&gt;<br/>&gt; &lt;br /&gt;<br/>&gt; 심도 깊은 상담을 통해 제 스스로의 올가미에서 헤어나오고 싶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여기 연구소는 상담시간과, 비용은 어떤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상담시간으로 비용이 책정이 되니, 솔직히, 대화를 깊이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가는데.....시간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한번 상담이란걸 받아보니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를 좀 도와주실수 있으신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 이 문제를, 아이에게 또다시 대물림 하고싶지 않아서 제선에서 끊고 싶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27 Jan 2007 20:24: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더이상 남편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2년 남짓 된 애기아빠입니다. 애기는 작년 4월에 낳았으니 10개월째네요. &lt;br /&gt;<br/>&lt;br /&gt;<br/>지난 화요일날 돌 사진 찍는 사진관때문에 와이프랑 다퉜습니다. 와이프는 가까운 곳에서 찍기를 원했는데, 저는 좋은 곳을 찾다가 좀 멀리 떨어진 곳이 맘에 들어 와이프 의견을 물어봤거든요. 와이프는 고려 대상도 아닌 곳을 왜 생각했냐며 화를 냈고, 저도 그런 일로 화낸 와이프에게 서운해서 조금 다퉜습니다. 별 일 아닌걸로 다툰거라 생각했죠. 근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lt;br /&gt;<br/>&lt;br /&gt;<br/>다음날 아침에 맘 좀 풀어주려고 전화를 했다가... 와이프가 갑자기 악에 받쳐 말하더군요. 당신이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애기 아빠라서 같이 사는거라고.&nbsp; 저는 몰랐는데 그동안 자기가 했던 말을 잊거나 잘 고려하지 않고 일을 몇 번 했었고, 그걸 자신을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lt;br /&gt;<br/>&lt;br /&gt;<br/>물론 다른 이유도 있죠. 성적인 겁니다. 와이프가 애기를 낳고 부부관계를 한 번 밖에 안했었습니다.&nbsp; 살이 거의 빠지질 않아서 봐도 욕구가 생기질 않더군요. 게다가 대머리 치료약을 먹는 중이라 발기가 안된다는 부작용도 있었구요. 이때문에 와이프는 서운해하는 눈치였지만 그렇다고 폭발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이것도 같이 불만을 말하더군요.&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이제 자기는 나한테 기대를 하지 않겠답니다. 그저 돈 벌고 일 하고 결손가정 만들기 싫으니 애기 아빠로만 살아달라네요. &lt;br /&gt;<br/>&lt;br /&gt;<br/>수요일날 아침에 출근했다가 집에 와보니, 집에 걸려있던 결혼 사진과 가족 사진은 다 내려버리고 전부 애기 사진으로 바꿔놨더군요.&nbsp; 어제 온 애기 성장 앨범도 비닐 하나 안벗겨두고 그대로 내버려뒀습니다. 표지 사진을 가족사진으로 해놔서 그런가봅니다.&lt;br /&gt;<br/>&lt;br /&gt;<br/>시간 지나도 괜찮아질거 같지 않습니다. 어제는 단 두 마디 하고 방으로 들어가 애기랑 같이 자더군요. 핸드폰도 안되고, 문자로 말을 걸면 &#039;애쓰지말아요&#039;라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돌사진으로 벌어진 다툼이 이렇게 커질줄 정말 몰랐고, 그래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lt;br /&gt;<br/>&lt;br /&gt;<br/>나름대로 성실히 살아왔다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인 문제는 있었겠지만 제가 와이프 의견 무시한 적은 냉정히 생각해도 5번도 안될겁니다. 주먹을 휘두르거나 거친 말을 한 적도 없구요. 대기업 근무하니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설겆이나 집안 청소도 열심히 도와줍니다. 애기랑 안놀아주는 것도 아니구요.&lt;br /&gt;<br/>&lt;br /&gt;<br/>와이프도 전혀 저런 성격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낮선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돈도 따로 관리하겠다 하고, 이전같이 되려고 노력하면 애쓰지 말라고 하고, 남편과 애기아빠를 어떻게 따로 생각할 수가 있냐고 하면 자기한테 집을 얻어주던지 &#039;그럼 다른 방법을 선택하던가&#039; 하면서 이혼까지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지만, 그래도 화가 나서 저럴것이라 믿고 아직은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실수를 &#039;와이프 무시&#039;로 몰아서 절 남편으로 포기하겠다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lt;br /&gt;<br/>&lt;br /&gt;<br/>도데체 와이프는 왜 그러는 걸까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남편
</dc:creator>
<dc:date>Fri, 19 Jan 2007 12:53: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더이상 남편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2</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결혼 2년 이면 아직 신혼인데 부부간이 뭔가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같이 느껴지는 경험을 하시고 계신 님의 답답하고 힘든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상담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해결하고자하는 님의 의지에 지지를 보냅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하고 나서 신혼기에는 부부가 앞으로 어떻게 살지 하는 부분(여기에는 경제적인 부분, 정서적인 부분, 가사역할의 부분, 양쪽 집안을 챙기는 부분 등 모두 포함됩니다.)에 대해 서로 의논하고 합의를 보는 부분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기간에는 이제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서로의 다른 점을 보고 실망도 하고 갈등도 겪으면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경우 결혼 2년에 아이가 돌이 지났다면 아마 결혼 후 바로 임신이 되어 두 분이 함께 어떻게 살아나갈까 하는 것에 대한 의논을 하고 합의를 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부인이 왜 그러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글에서 나타난 것으로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아기 사진과 관련된 것은 하나의 신호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남편에게 어떤 기대를 했었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경제적인부분이나 가사일의 부분에서 자신의 몫을 담당하셨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아마도 부인이 남편에게서 기대했던 것은 그 부분이 아니라 다른 부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심과 사랑의 표현 뭐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나의 의도와 다르게 상대가 받아들이고 판단하고 나서 나에게 상처를 줄 때 우리는 많이 힘듭니다. 그렇게 오해하는 원인이 부인의 성장과정에서의 부모님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싫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남편에게서 나왔을 때 사실보다 심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고 또한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아버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하는 것이 남편의 역할이라고 배우신 것을 현재의 가정에서 반복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 어느 쪽이라고 두 분이 함께 상의하신 부부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lt;br /&gt;<br/>&lt;br /&gt;<br/>상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기는 힘들며 또한 알았다 할지라도 내가 익숙하지 않은 방법이면 그대로 해 주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선 부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내가 이 결혼관계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봅니다. 혼자서 해결이 어려우시면 부부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힘든남편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2년 남짓 된 애기아빠입니다. 애기는 작년 4월에 낳았으니 10개월째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지난 화요일날 돌 사진 찍는 사진관때문에 와이프랑 다퉜습니다. 와이프는 가까운 곳에서 찍기를 원했는데, 저는 좋은 곳을 찾다가 좀 멀리 떨어진 곳이 맘에 들어 와이프 의견을 물어봤거든요. 와이프는 고려 대상도 아닌 곳을 왜 생각했냐며 화를 냈고, 저도 그런 일로 화낸 와이프에게 서운해서 조금 다퉜습니다. 별 일 아닌걸로 다툰거라 생각했죠. 근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다음날 아침에 맘 좀 풀어주려고 전화를 했다가... 와이프가 갑자기 악에 받쳐 말하더군요. 당신이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애기 아빠라서 같이 사는거라고.&nbsp; 저는 몰랐는데 그동안 자기가 했던 말을 잊거나 잘 고려하지 않고 일을 몇 번 했었고, 그걸 자신을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물론 다른 이유도 있죠. 성적인 겁니다. 와이프가 애기를 낳고 부부관계를 한 번 밖에 안했었습니다.&nbsp; 살이 거의 빠지질 않아서 봐도 욕구가 생기질 않더군요. 게다가 대머리 치료약을 먹는 중이라 발기가 안된다는 부작용도 있었구요. 이때문에 와이프는 서운해하는 눈치였지만 그렇다고 폭발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이것도 같이 불만을 말하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이제 자기는 나한테 기대를 하지 않겠답니다. 그저 돈 벌고 일 하고 결손가정 만들기 싫으니 애기 아빠로만 살아달라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수요일날 아침에 출근했다가 집에 와보니, 집에 걸려있던 결혼 사진과 가족 사진은 다 내려버리고 전부 애기 사진으로 바꿔놨더군요.&nbsp; 어제 온 애기 성장 앨범도 비닐 하나 안벗겨두고 그대로 내버려뒀습니다. 표지 사진을 가족사진으로 해놔서 그런가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시간 지나도 괜찮아질거 같지 않습니다. 어제는 단 두 마디 하고 방으로 들어가 애기랑 같이 자더군요. 핸드폰도 안되고, 문자로 말을 걸면 &#039;애쓰지말아요&#039;라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돌사진으로 벌어진 다툼이 이렇게 커질줄 정말 몰랐고, 그래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나름대로 성실히 살아왔다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인 문제는 있었겠지만 제가 와이프 의견 무시한 적은 냉정히 생각해도 5번도 안될겁니다. 주먹을 휘두르거나 거친 말을 한 적도 없구요. 대기업 근무하니 돈을 못버는 것도 아니고, 설겆이나 집안 청소도 열심히 도와줍니다. 애기랑 안놀아주는 것도 아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와이프도 전혀 저런 성격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낮선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돈도 따로 관리하겠다 하고, 이전같이 되려고 노력하면 애쓰지 말라고 하고, 남편과 애기아빠를 어떻게 따로 생각할 수가 있냐고 하면 자기한테 집을 얻어주던지 &#039;그럼 다른 방법을 선택하던가&#039; 하면서 이혼까지도 내비치고 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지만, 그래도 화가 나서 저럴것이라 믿고 아직은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실수를 &#039;와이프 무시&#039;로 몰아서 절 남편으로 포기하겠다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도데체 와이프는 왜 그러는 걸까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22 Jan 2007 19:47:02 +0900</dc:date>
</item>


<item>
<title>방법좀..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9</link>
<description><![CDATA[일예)))&lt;br /&gt;<br/>잠자리에 들어서, 남편이 간지러워하는 가슴을 만지려고 장난치고, 남편은 간지러워서 피하고&nbsp; 하는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내 심정이 상해서, 화를 냈다&lt;br /&gt;<br/>&lt;br /&gt;<br/>처음엔 그저, 치사하다...라는 생각에 내가 다시는 만지려고 하나봐라...식의 감정이었는데, 신랑이 눈치를 보며, 괜히 손을 잡으려고 하니까, 내 기분이 더 나빠져서, 싸늘하게 행동하고, 손을 뿌리치고, 내 다리위에 얹으려는 신랑의 다리를 발로 걷어차서 뿌리치고..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문제는&lt;br /&gt;<br/>&lt;br /&gt;<br/>화가 나면, 너무 달라진다는거..&lt;br /&gt;<br/>&lt;br /&gt;<br/>별거아닌걸로, 너무 180도 달라지는 내 모습이 나도 싫다.&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상대의 감정을 괴롭히고, 당황하게 만든다.&lt;br /&gt;<br/>&lt;br /&gt;<br/>상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싫으면서도, 내 행동은 반대로만 자꾸 치닫는다.&lt;br /&gt;<br/>&lt;br /&gt;<br/>내가 이렇게 못되게 하는데도, 상대가 나를 견딜수 있을까..하는 견주는 마음...&lt;br /&gt;<br/>&lt;br /&gt;<br/>그러다가, 상대가 너무 힘들어하고, 괴로워서, 한숨을 내쉬면서, 정말 모르겠다고 하거나 하면, 나는 &#034;그것봐..너도 별수없어..내가 이렇게 하면, 다 나를 떠나가고,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변하고, 나를 싫어하고 하지..&#034;라는 생각이 든다&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말 나를 떠날까봐, 두렵고, 괴로우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은 안나가고, 더 괴롭히고, 종말로 밀어붙힌다.&lt;br /&gt;<br/>&lt;br /&gt;<br/>거봐..너도 별수없어....너도 마음이나 몸이 나에게서 멀어져갈꺼야..하는 마음이 들면서...&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일을 끌어가고 있는지..내 자신이 싫어져서, 더 포악하고, 못되게 굴게되는 이상한 심정이 뒤틀리면서 고개를 들고...상대에게는 마지막 남은 끈조차 놔버리게끔(실은 그럴까봐 두려우면서..) 치를떨게 만든다...&lt;br /&gt;<br/>&lt;br /&gt;<br/>무엇이 사람을 힘들게 만들고, 베베꼬이는 마음이 드는건지..&lt;br /&gt;<br/>&lt;br /&gt;<br/>잘지내다가, 갑자기. 수가 틀어지면. 나도 모르는 나의 성격이 고개를 쳐들고, 상대방을 완전히 질리게 만드는건지...모르겠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그리고, 과거 연애때 받았던 상처의 충격이 커서, 내가 못되게 군게 반복이 되니까, 나를 매몰차게 비참하게 만들고 떠나갔던 인간이 있었던지라.....남자를 생각하기를 &#034;언젠가는 나를 떠나간다&#034;&#034;내가 이렇게 못되게 굴면 너도 예전에 그 인간처럼 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가가겠지&#034;&#034;그래서 난 지금의 상대에게도 마음의 문을 다 열고 대하지 못하고 있다&#034;&#034;내가 믿고, 나의 성격대로 행동하다가, 내 뒤통수를 비참하게 치고 떠나가는 꼴을 또 당한다면 난 아마 자살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내 이 연약하고, 성숙하지 못한 마음을 들킬까봐, 겉으로는 무지 터프하고, 무뚝뚝하게 대하게 되는경향이 있다&#034;&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 문제를 어떻게 풀수 있을까..&lt;br /&gt;<br/>&lt;br /&gt;<br/>과거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서, 현재 내 못난 성격과, 과거의 연애실수로 인한 남자를 못믿는 부분을 고치고 싶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제 블로그에 제가 넋두리 하듯이 쓴글인데요..&lt;br /&gt;<br/>과거의 가족관계나, 살아오면서의 경험들로 이러한 성격들이 형성이 되었다면...이 아픈 상처나 과거를 들추어서, 제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어서, 제 이 못난 성격을 좀 고치고 싶은데요....&lt;br /&gt;<br/>&lt;br /&gt;<br/>&nbsp;이건 올바른 연애기술은 아닌편에 속하겠지만,연애할때 대부분, 톡톡 튕기고, 남자친구 마음을 시험해보기도 하고..그러잖아요..?&lt;br /&gt;<br/>&lt;br /&gt;<br/>계속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내가 또 튕기고, 못되게 굴고, 헤어지자는(반복되는 투정같은..-_-)는데...다시 돌아오지 않고,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비참하게 차이고..&lt;br /&gt;<br/>&lt;br /&gt;<br/>저도 호되게 당한&nbsp; 이런일이 있는데요..&lt;br /&gt;<br/>&lt;br /&gt;<br/>그 상처가.....남자(그후의 남자친구나 현재의 남편)를 못믿고, 내가 잘 못하고..실수하면, 나를 버리고 떠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끔한 사연이 되버렸네요..&lt;br /&gt;<br/>결혼생활에서도(아이하나 있고, 6년차결혼) 가끔 그런 상처가 다시 일어나서....저를 괴롭히고, 또한 남편은 모르는상태에서 가슴을 후벼파는 공격(?)을 받고, 남편도 괴로워하고....하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렇다고, 제가 그런일을 당할까봐, 마음을 졸이거나 행동이 소극적이 되거나 한게 아니라요...워낙 성격이 다혈질이고 욱하는편이라서, 가끔 별거 아닌거로 상대방을 제 의도가 아니고, 전 그당시에는 정말 화가 날일이라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건데...당하는 상대방은 미칠지경인 심정이 될만큼 사람을 말려놓거든요...&lt;br /&gt;<br/>그런행동을 하는 와중에도 생각하기에는, 상대방이 질리고, 나에대해 좋은 감정도 없어질꺼라는걸 알면서도, 그 행동이 멈춰지질 않고, 더 파국으로 치닫는 말이나 뿌리치고 정떨어진다는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lt;br /&gt;<br/>&lt;br /&gt;<br/>난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속으로는 외치고 있는데....내 마음을 더 부드럽게 감싸안아달라고....하고있는데...상대방은 겉으로 보이는 내 행동에 점점더 지쳐하고, 다가서기 어려워만 하고 있으니...&lt;br /&gt;<br/>점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흐르고 있는걸..보면.....제 자신도 싫고, 상황이 너무너무 싫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lt;br /&gt;<br/>&lt;br /&gt;<br/>&lt;br /&gt;<br/>연애시절때, 저런 상처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게 되는 노하우좀........알려주세요..&lt;br /&gt;<br/>&lt;br /&gt;<br/>제가 너무 여리고, 상처를 잘 받고,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럴까요....ㅠ.ㅠ&lt;br /&gt;<br/>&lt;br /&gt;<br/>도움말씀좀 주세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과거의 상처를 치유해서 , 건강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못난성격
</dc:creator>
<dc:date>Mon, 15 Jan 2007 20:05: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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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방법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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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40</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힘드셨겠습니다.&lt;br /&gt;<br/>그래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면의 욕구와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 자신을 잘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신 님에게서 변화의 의지가 느껴집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 의하면, 님은 심리적 내면이 매우 약하고 성장과정에서 상처가 많은 자존감이 낮은 분으로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님과 같은 경우, 대부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특별대접을 항상 바라거나, 자신이 조금이라도 낮은 대우를 받으면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고, 자녀들에게도 지나치게 집중하며 완벽을 요구할 것이고, 가족에게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상대방에 대한 심한 비난과 공격은 자신의 여린 내면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방법입니다.&nbsp; 이런 삶의 대처방식은 과거로부터 배워온 감정양식, 행동양식으로,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며,&nbsp; 그것이 자신에게 고통을 주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지금의 대처양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경험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자신의 불안, 통제욕구 등에 대해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은 혼자 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이러한 님의 행동에 남편은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또 자녀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모의 이러한 대처양식은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이 됩니다. 부모가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때 자녀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lt;br /&gt;<br/>가능하시면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lt;br /&gt;<br/>용기를 가지고 전문상담의 도움을 받으셔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못난성격 wrote:&lt;br /&gt;<br/>&gt; 일예)))&lt;br /&gt;<br/>&gt; 잠자리에 들어서, 남편이 간지러워하는 가슴을 만지려고 장난치고, 남편은 간지러워서 피하고&nbsp; 하는 장난을 치다가, 갑자기 내 심정이 상해서, 화를 냈다&lt;br /&gt;<br/>&gt; &lt;br /&gt;<br/>&gt; 처음엔 그저, 치사하다...라는 생각에 내가 다시는 만지려고 하나봐라...식의 감정이었는데, 신랑이 눈치를 보며, 괜히 손을 잡으려고 하니까, 내 기분이 더 나빠져서, 싸늘하게 행동하고, 손을 뿌리치고, 내 다리위에 얹으려는 신랑의 다리를 발로 걷어차서 뿌리치고..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문제는&lt;br /&gt;<br/>&gt; &lt;br /&gt;<br/>&gt; 화가 나면, 너무 달라진다는거..&lt;br /&gt;<br/>&gt; &lt;br /&gt;<br/>&gt; 별거아닌걸로, 너무 180도 달라지는 내 모습이 나도 싫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상대의 감정을 괴롭히고, 당황하게 만든다.&lt;br /&gt;<br/>&gt; &lt;br /&gt;<br/>&gt; 상대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기싫으면서도, 내 행동은 반대로만 자꾸 치닫는다.&lt;br /&gt;<br/>&gt; &lt;br /&gt;<br/>&gt; 내가 이렇게 못되게 하는데도, 상대가 나를 견딜수 있을까..하는 견주는 마음...&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가, 상대가 너무 힘들어하고, 괴로워서, 한숨을 내쉬면서, 정말 모르겠다고 하거나 하면, 나는 &#034;그것봐..너도 별수없어..내가 이렇게 하면, 다 나를 떠나가고,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변하고, 나를 싫어하고 하지..&#034;라는 생각이 든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말 나를 떠날까봐, 두렵고, 괴로우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은 안나가고, 더 괴롭히고, 종말로 밀어붙힌다.&lt;br /&gt;<br/>&gt; &lt;br /&gt;<br/>&gt; 거봐..너도 별수없어....너도 마음이나 몸이 나에게서 멀어져갈꺼야..하는 마음이 들면서...&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내가 대체 왜 이렇게 일을 끌어가고 있는지..내 자신이 싫어져서, 더 포악하고, 못되게 굴게되는 이상한 심정이 뒤틀리면서 고개를 들고...상대에게는 마지막 남은 끈조차 놔버리게끔(실은 그럴까봐 두려우면서..) 치를떨게 만든다...&lt;br /&gt;<br/>&gt; &lt;br /&gt;<br/>&gt; 무엇이 사람을 힘들게 만들고, 베베꼬이는 마음이 드는건지..&lt;br /&gt;<br/>&gt; &lt;br /&gt;<br/>&gt; 잘지내다가, 갑자기. 수가 틀어지면. 나도 모르는 나의 성격이 고개를 쳐들고, 상대방을 완전히 질리게 만드는건지...모르겠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과거 연애때 받았던 상처의 충격이 커서, 내가 못되게 군게 반복이 되니까, 나를 매몰차게 비참하게 만들고 떠나갔던 인간이 있었던지라.....남자를 생각하기를 &#034;언젠가는 나를 떠나간다&#034;&#034;내가 이렇게 못되게 굴면 너도 예전에 그 인간처럼 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가가겠지&#034;&#034;그래서 난 지금의 상대에게도 마음의 문을 다 열고 대하지 못하고 있다&#034;&#034;내가 믿고, 나의 성격대로 행동하다가, 내 뒤통수를 비참하게 치고 떠나가는 꼴을 또 당한다면 난 아마 자살을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내 이 연약하고, 성숙하지 못한 마음을 들킬까봐, 겉으로는 무지 터프하고, 무뚝뚝하게 대하게 되는경향이 있다&#034;&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이 문제를 어떻게 풀수 있을까..&lt;br /&gt;<br/>&gt; &lt;br /&gt;<br/>&gt; 과거의 얽힌 실타래를 풀어서, 현재 내 못난 성격과, 과거의 연애실수로 인한 남자를 못믿는 부분을 고치고 싶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제 블로그에 제가 넋두리 하듯이 쓴글인데요..&lt;br /&gt;<br/>&gt; 과거의 가족관계나, 살아오면서의 경험들로 이러한 성격들이 형성이 되었다면...이 아픈 상처나 과거를 들추어서, 제 스스로 받아들일수 있게 되어서, 제 이 못난 성격을 좀 고치고 싶은데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이건 올바른 연애기술은 아닌편에 속하겠지만,연애할때 대부분, 톡톡 튕기고, 남자친구 마음을 시험해보기도 하고..그러잖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계속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내가 또 튕기고, 못되게 굴고, 헤어지자는(반복되는 투정같은..-_-)는데...다시 돌아오지 않고, 알겠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비참하게 차이고..&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호되게 당한&nbsp; 이런일이 있는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상처가.....남자(그후의 남자친구나 현재의 남편)를 못믿고, 내가 잘 못하고..실수하면, 나를 버리고 떠날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끔한 사연이 되버렸네요..&lt;br /&gt;<br/>&gt; 결혼생활에서도(아이하나 있고, 6년차결혼) 가끔 그런 상처가 다시 일어나서....저를 괴롭히고, 또한 남편은 모르는상태에서 가슴을 후벼파는 공격(?)을 받고, 남편도 괴로워하고....하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다고, 제가 그런일을 당할까봐, 마음을 졸이거나 행동이 소극적이 되거나 한게 아니라요...워낙 성격이 다혈질이고 욱하는편이라서, 가끔 별거 아닌거로 상대방을 제 의도가 아니고, 전 그당시에는 정말 화가 날일이라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건데...당하는 상대방은 미칠지경인 심정이 될만큼 사람을 말려놓거든요...&lt;br /&gt;<br/>&gt; 그런행동을 하는 와중에도 생각하기에는, 상대방이 질리고, 나에대해 좋은 감정도 없어질꺼라는걸 알면서도, 그 행동이 멈춰지질 않고, 더 파국으로 치닫는 말이나 뿌리치고 정떨어진다는 행동을 하고 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난 내 마음을 알아달라고 속으로는 외치고 있는데....내 마음을 더 부드럽게 감싸안아달라고....하고있는데...상대방은 겉으로 보이는 내 행동에 점점더 지쳐하고, 다가서기 어려워만 하고 있으니...&lt;br /&gt;<br/>&gt; 점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사건이 흐르고 있는걸..보면.....제 자신도 싫고, 상황이 너무너무 싫고, 다 포기하고만 싶고....&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연애시절때, 저런 상처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없게 되는 노하우좀........알려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너무 여리고, 상처를 잘 받고,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그럴까요....ㅠ.ㅠ&lt;br /&gt;<br/>&gt; &lt;br /&gt;<br/>&gt; 도움말씀좀 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서 , 건강한 마음을 갖고 싶어요...&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Mon, 22 Jan 2007 20:25: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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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학원 문의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7</link>
<description><![CDATA[상명대학원에 문의 글을 남기려다 이곳에 남깁니다.&lt;br /&gt;<br/>&lt;br /&gt;<br/>&#034;석사학위 과정&#034;에 소개하신 글에 대한 자세한 이해가 필요할거 같아서요.&lt;br /&gt;<br/>이해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 사실 굳이 왜 이렇게 나뉘게 되었는지도&lt;br /&gt;<br/>의아하구요. &lt;br /&gt;<br/>&lt;br /&gt;<br/>1. 궁금한것은 학교 수업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br/>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병행할 수 있는지 해서요.&lt;br /&gt;<br/>&lt;br /&gt;<br/>2. 등록금과 입학금 모두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들과 같은건지.&lt;br /&gt;<br/>&lt;br /&gt;<br/>3.&#034; 연구소에서 미리 강의를 들은 학생은 그 다음 윗단계의 과목을 수강&#034; 이라는 것은, 입학 전에 수업을 들은 경우, 그것이 학교 학점에 인정된다는 얘기인지. &lt;br /&gt;<br/>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034;본 연구소를 통하지않고 상명대학원에 직접 입학한 학생이나 다른 연구소 소속 학생의 경우는 가족치료 전공이라도 교과과정이 본 연구소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있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분들은 연구소의 강의를 수강할 경우 다른 일반 수강자들과 마찬가지로 수강료를 지불하고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미리 강의를 들은 학생은 그 다음 윗단계의 과목을 수강하게 됩니다.&#034; &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혜
</dc:creator>
<dc:date>Sun, 14 Jan 2007 23:02: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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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대학원 문의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8</link>
<description><![CDATA[늦게 답글을 올려 죄송합니다.&lt;br /&gt;<br/>&lt;br /&gt;<br/>1.학교 수업시간은 3가지로 진행이 됩니다. 이 석사과정은 야간 입니다. &lt;br /&gt;<br/>&nbsp; 1)상명대에서는 사회복지 과목에 대한 수업을 수강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수업이 &lt;br /&gt;<br/>&nbsp; &nbsp;  6시30분&nbsp; 이후에 시작을 합니다.(보통 1학기에 2과목 정도를 수강하게 됩니다)&lt;br /&gt;<br/>&nbsp; 2)연구소에서 가족치료 전공필수 과목을 수강하는데, 이 과목을 저녁 7시 시작입니다&lt;br /&gt;<br/>&nbsp; 3)선택과목은 워크샵 형태로 이루어 지기에 과목에 따라 한학기에 한 번 3~4일 몰아서&lt;br /&gt;<br/>&nbsp; &nbsp; 종일 하는 과목이 있고, 임상실습에 관한 과목은 한달에 1~2일 정도 금, 토요일에&lt;br /&gt;<br/>&nbsp; &nbsp; 종일 하는 과목도 있습니다.&lt;br /&gt;<br/>2.등록금에 관한 것은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그대로 입니다.&lt;br /&gt;<br/>3.상명대 커리귤럼에는 연구소에서 개설된&nbsp; 여러과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lt;br /&gt;<br/>&nbsp; 만약 이미 들었을 경우 다시 재 수강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에 그런 경우의 선생님&lt;br /&gt;<br/>&nbsp; 에&nbsp; 한하여그 과목대신 다른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lt;br /&gt;<br/>&lt;br /&gt;<br/>좀더 자세히 알고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전화 주시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성혜 wro&lt;br /&gt;<br/>&gt; 상명대학원에 문의 글을 남기려다 이곳에 남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034;석사학위 과정&#034;에 소개하신 글에 대한 자세한 이해가 필요할거 같아서요.&lt;br /&gt;<br/>&gt; 이해되지 않는게 대부분이라..^^* 사실 굳이 왜 이렇게 나뉘게 되었는지도&lt;br /&gt;<br/>&gt; 의아하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1. 궁금한것은 학교 수업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br/>&gt;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병행할 수 있는지 해서요.&lt;br /&gt;<br/>&gt; &lt;br /&gt;<br/>&gt; 2. 등록금과 입학금 모두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 내용들과 같은건지.&lt;br /&gt;<br/>&gt; &lt;br /&gt;<br/>&gt; 3.&#034; 연구소에서 미리 강의를 들은 학생은 그 다음 윗단계의 과목을 수강&#034; 이라는 것은, 입학 전에 수업을 들은 경우, 그것이 학교 학점에 인정된다는 얘기인지. &lt;br /&gt;<br/>&gt;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034;본 연구소를 통하지않고 상명대학원에 직접 입학한 학생이나 다른 연구소 소속 학생의 경우는 가족치료 전공이라도 교과과정이 본 연구소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있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분들은 연구소의 강의를 수강할 경우 다른 일반 수강자들과 마찬가지로 수강료를 지불하고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미리 강의를 들은 학생은 그 다음 윗단계의 과목을 수강하게 됩니다.&#034;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dc:creator>
<dc:date>Thu, 25 Jan 2007 19:28: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해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중년여성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br/>홀로서기는 5년째 이구요,현재는 남동생이하는 인테리어를 배우고 있습니다.&lt;br /&gt;<br/>어릴때부터 겁이 많고 불안과두려움이 심하고 억압과주눅이 많은 상태로 성장했고&lt;br /&gt;<br/>열등감과 패해의식이 많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으며, 갇힌 사고로 편협하게&lt;br /&gt;<br/>살아서 원망과 수치심,혐오 ,미움에 감정으로 용서를 쉽게 하지 못하고 분노에 감정으로&lt;br /&gt;<br/>살아왔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과거에서 많이 자유해졌지만 자신감과 확신이 부족하고 &lt;br /&gt;<br/>요구를 잘 못하고 자기표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lt;br /&gt;<br/>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남동생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같이 일을 잘&lt;br /&gt;<br/>배우면서 저에 능력도 길르고 싶어서입니다.&lt;br /&gt;<br/>동생은 저를 보면 수치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자꾸 우리 식구들은 왜 이렇게&lt;br /&gt;<br/>불쌍하게 사는지 모르겠다며 경멸이 섞인 어조 비슷하게 말하고 사사건건 화내고&lt;br /&gt;<br/>못미더운 어린애를 다루듯이 참견하고,비난하고,간섭하며 함부로 말을 합니다.&lt;br /&gt;<br/>처음엔 가슴이 아프고 버려진 느낌에 많이 힘들었지만 성장과정이 이해가 되기에&lt;br /&gt;<br/>참고 인내하고 이해하기로 마음을 먹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lt;br /&gt;<br/>그런데 동생이 저를 보고 이렇게하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제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 싫어하는 열등감을 건드리고 혐오감이 들게하는 뭔가를&lt;br /&gt;<br/>저도 모르게 하여 자꾸 건드려지는건지,투사인지 ,전이감정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lt;br /&gt;<br/>그래야 동생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저를 보면 심기가 불편해지고 화가 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두려워해왔던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lt;br /&gt;<br/>사람들이 나를 미워할꺼라는 생각으로 힘들게 살아온것 같아요.&lt;br /&gt;<br/>이젠 당당하고 성숙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기가 죽어 말도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사실이 뭔지 알아채지 못하는 삶이 싫습니다. 동생이 아버지에 대한 수치심과혐오감이 많은것은 알겠는데 저한테 함부로 하고 죄책감 갖고 사과하고&nbsp; 조종 통제하는&lt;br /&gt;<br/>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자유해질수 있는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lt;br /&gt;<br/>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그림자
</dc:creator>
<dc:date>Fri, 12 Jan 2007 21:56: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해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6</link>
<description><![CDATA[글을 통해 볼 때, 님의 가정은 서로의 경계가 없이 밀착된 가정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연은 모르겠지만, 아버지로 인한 상처가 님이나 남동생에게 깊이 남겨져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로인해 겪은 심리적 어려움을 현재 잘 극복하고 새롭게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계신데, 남동생은 여전히 그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남동생과 함께 일을 하며 감정적으로 건강하게 분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님이 삶에 대해 다르게 살아가고자 할지라도 남동생은 이미 과거에 경험했던 대로 님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br/>님이 남동생을 볼 때 아버지와 비슷한 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남동생이 아버지에 대한 수치심과 혐오감이 많았다고 하셨는데, 지나치게 분노가 심할 경우에 자신도 모르게 그런 아버지를 내사하고 아버지와 같은 패턴으로 살아가기 쉽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클 때, 그로인한 영향을 더 많이 받게 되는 심리적 현상에서 기인됩니다. 그로 인해 아버지가 님을 대하듯이 남동생이 님을 대하게 될 수 있습니다. &lt;br /&gt;<br/>님이 아버지로부터 진정으로 깊은 사랑과 인정과 수용되길 원했지만, 지속적으로 비난받고, 인정받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요? 현재 님은 남동생의 태도에 영향을 많이 받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아버지께 기대했던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함으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나 기대가 남동생의 태도와 한꺼번에 뒤엉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때 받았던 무기력함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을 똑같이 경험하고 님 자신에 대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br/>먼저 아버지로부터 채워지지 않은 열망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님의 내면을 회복하는 일을 다루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 문제를 다루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홀로서기로 내적인 힘을 키워가고 있는 님을 볼 때 자신의 에너지를 님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남동생을 분리하는 일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홀로서기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이기고자 노력하는 용기와 남동생을 이해함으로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서 님의 홀로서기에 희망이 느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그림자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저는 중년여성으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홀로서기는 5년째 이구요,현재는 남동생이하는 인테리어를 배우고 있습니다.&lt;br /&gt;<br/>&gt; 어릴때부터 겁이 많고 불안과두려움이 심하고 억압과주눅이 많은 상태로 성장했고&lt;br /&gt;<br/>&gt; 열등감과 패해의식이 많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으며, 갇힌 사고로 편협하게&lt;br /&gt;<br/>&gt; 살아서 원망과 수치심,혐오 ,미움에 감정으로 용서를 쉽게 하지 못하고 분노에 감정으로&lt;br /&gt;<br/>&gt; 살아왔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과거에서 많이 자유해졌지만 자신감과 확신이 부족하고 &lt;br /&gt;<br/>&gt; 요구를 잘 못하고 자기표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lt;br /&gt;<br/>&gt;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남동생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같이 일을 잘&lt;br /&gt;<br/>&gt; 배우면서 저에 능력도 길르고 싶어서입니다.&lt;br /&gt;<br/>&gt; 동생은 저를 보면 수치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자꾸 우리 식구들은 왜 이렇게&lt;br /&gt;<br/>&gt; 불쌍하게 사는지 모르겠다며 경멸이 섞인 어조 비슷하게 말하고 사사건건 화내고&lt;br /&gt;<br/>&gt; 못미더운 어린애를 다루듯이 참견하고,비난하고,간섭하며 함부로 말을 합니다.&lt;br /&gt;<br/>&gt; 처음엔 가슴이 아프고 버려진 느낌에 많이 힘들었지만 성장과정이 이해가 되기에&lt;br /&gt;<br/>&gt; 참고 인내하고 이해하기로 마음을 먹고 한 달이 지났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동생이 저를 보고 이렇게하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gt; 제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 싫어하는 열등감을 건드리고 혐오감이 들게하는 뭔가를&lt;br /&gt;<br/>&gt; 저도 모르게 하여 자꾸 건드려지는건지,투사인지 ,전이감정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lt;br /&gt;<br/>&gt; 그래야 동생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요.저를 보면 심기가 불편해지고 화가 나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두려워해왔던 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lt;br /&gt;<br/>&gt; 사람들이 나를 미워할꺼라는 생각으로 힘들게 살아온것 같아요.&lt;br /&gt;<br/>&gt; 이젠 당당하고 성숙하게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기가 죽어 말도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사실이 뭔지 알아채지 못하는 삶이 싫습니다. 동생이 아버지에 대한 수치심과혐오감이 많은것은 알겠는데 저한테 함부로 하고 죄책감 갖고 사과하고&nbsp; 조종 통제하는&lt;br /&gt;<br/>&gt; 말과 행동을 이해하고 자유해질수 있는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lt;br /&gt;<br/>&gt;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hu, 18 Jan 2007 14:54: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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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럴 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br/>&lt;br /&gt;<br/>현재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고 부모님은 경기도에서 동생들과 거주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의 파산으로 7년전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왔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자신감을 많이 잃으셨고,&lt;br /&gt;<br/>&lt;br /&gt;<br/>어머니는 아버지를 무능력한 존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는 어머니와 싸우기 싫다고, 나는 모른다고 자리를 피해버리십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보기에는 어머니 앞에서 더 작아지시는 아버지의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인 것 같습&lt;br /&gt;<br/>&lt;br /&gt;<br/>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는 아버지로 인해서 당신의 삶을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계셔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lt;br /&gt;<br/>&lt;br /&gt;<br/>원망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자녀들이 모두다 결혼하면 이혼하시겠다고 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자녀들을 위해서 자녀들이 결혼할 때까지 희생하겠다 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 집안의 주도권은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데, 친척이나 손님이 오시면 더 강하게 표출&lt;br /&gt;<br/>&lt;br /&gt;<br/>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마도 지난 7년간의 환경이 어머니를 너무&nbsp; 강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며칠전 어머니께서 철학관에서 점을 보시고 와서&lt;br /&gt;<br/>&lt;br /&gt;<br/>집터가 너무 세서 하루 빨리 이사를 해야 한다며&lt;br /&gt;<br/>&lt;br /&gt;<br/>서울로 집을 알아보고 오셨습니다. &lt;br /&gt;<br/>&lt;br /&gt;<br/>이틀 후 고민하시더라 계약을 하셨답니다.&lt;br /&gt;<br/>&lt;br /&gt;<br/>그 동네도 철학관에서 지명해준 동네라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어제 동생과 아버지가 계약한 집을 보고 오시더니,&lt;br /&gt;<br/>&lt;br /&gt;<br/>지금 있는 집보다 평수가 많이 작고&lt;br /&gt;<br/>&lt;br /&gt;<br/>재개발지역이라 다들 떠나는 허름한 집이라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와 동생이 반대를 한다고 &lt;br /&gt;<br/>&lt;br /&gt;<br/>싫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현재 경제적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br/>&lt;br /&gt;<br/>이제서야 지난 빚을 청산하고 &lt;br /&gt;<br/>&lt;br /&gt;<br/>짐 좀 펴놓고 살까 하는데, &lt;br /&gt;<br/>&lt;br /&gt;<br/>또 다시 이사를 가자고 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이사비용 뿐만 아니라 평수가 워낙 작아&lt;br /&gt;<br/>&lt;br /&gt;<br/>또 다시 물건을 버리고 가야합니다.&lt;br /&gt;<br/>&lt;br /&gt;<br/>이런 사정을 어머니께 말씀 드렸으나,&lt;br /&gt;<br/>&lt;br /&gt;<br/>인명사고가 나고 쫄닥 망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고 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우연의 일치 일지 몰라도 서울서 아버지의 사업이 파산될 때쯤도&lt;br /&gt;<br/>&lt;br /&gt;<br/>점보시는 분이 이사를 가라고 했는데,&lt;br /&gt;<br/>&lt;br /&gt;<br/>이사를 안갔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 때 이후로는 점보시는 분을 절대적으로 믿어버리십니다.&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정말 답답한 부분은..&lt;br /&gt;<br/>&lt;br /&gt;<br/>너무 커져버린 어머니의 주도권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lt;br /&gt;<br/>&lt;br /&gt;<br/>우리 부모님도 알콩달콩 사시기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점을 맹신하는 저의 어머니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lt;br /&gt;<br/>&lt;br /&gt;<br/>정말로 점이라고 하는 것이 믿을 수 있는 걸까요?&lt;br /&gt;<br/>&lt;br /&gt;<br/>죽어도 이사 못가겠다고 우기다가 정말로 큰 일이 생겨버리면 어머니의 원성을 어떻게 &lt;br /&gt;<br/>&lt;br /&gt;<br/>들어야 하나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도와주십시오.........&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천사
</dc:creator>
<dc:date>Thu, 11 Jan 2007 20:59: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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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럴 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3</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lt;br /&gt;<br/>부모님의 문제로 고민하면서 어떻게든 부모님의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 글이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여러 가지 이유로 탓하고 계시고 그로인해 힘을 잃고 계시는 아버지의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며 부모님께서 알콩달콩 사는 것을 바라는 것은 어느 면에서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문제를 자식이 해결 해 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내가 내 삶에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알며 만약 그 영향이 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자신의 삶에서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 수 있을 뿐 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의 주도권을 조절하는 것이 나 자신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요? 부모님께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어머니의 원성과 관련해 내가 정말로 두려워하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가 어머니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의 어머니의 모습이 어떻게 손을 대야 할 문제로만 보이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글에는 나타나있지만 직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님은 이제 성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의 문제는 그 분들이 해결 하 수 있도록 외부의 도움을 청하실 수 있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경험하는 불편함과 관련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슬픈천사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lt;br /&gt;<br/>&gt; &lt;br /&gt;<br/>&gt; 현재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고 부모님은 경기도에서 동생들과 거주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의 파산으로 7년전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왔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자신감을 많이 잃으셨고,&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는 아버지를 무능력한 존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는 어머니와 싸우기 싫다고, 나는 모른다고 자리를 피해버리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보기에는 어머니 앞에서 더 작아지시는 아버지의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인 것 같습&lt;br /&gt;<br/>&gt; &lt;br /&gt;<br/>&gt; 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는 아버지로 인해서 당신의 삶을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계셔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lt;br /&gt;<br/>&gt; &lt;br /&gt;<br/>&gt; 원망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자녀들이 모두다 결혼하면 이혼하시겠다고 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자녀들을 위해서 자녀들이 결혼할 때까지 희생하겠다 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집안의 주도권은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데, 친척이나 손님이 오시면 더 강하게 표출&lt;br /&gt;<br/>&gt; &lt;br /&gt;<br/>&gt; 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마도 지난 7년간의 환경이 어머니를 너무&nbsp; 강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며칠전 어머니께서 철학관에서 점을 보시고 와서&lt;br /&gt;<br/>&gt; &lt;br /&gt;<br/>&gt; 집터가 너무 세서 하루 빨리 이사를 해야 한다며&lt;br /&gt;<br/>&gt; &lt;br /&gt;<br/>&gt; 서울로 집을 알아보고 오셨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이틀 후 고민하시더라 계약을 하셨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 동네도 철학관에서 지명해준 동네라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제 동생과 아버지가 계약한 집을 보고 오시더니,&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있는 집보다 평수가 많이 작고&lt;br /&gt;<br/>&gt; &lt;br /&gt;<br/>&gt; 재개발지역이라 다들 떠나는 허름한 집이라는 것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와 동생이 반대를 한다고 &lt;br /&gt;<br/>&gt; &lt;br /&gt;<br/>&gt; 싫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현재 경제적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br/>&gt; &lt;br /&gt;<br/>&gt; 이제서야 지난 빚을 청산하고 &lt;br /&gt;<br/>&gt; &lt;br /&gt;<br/>&gt; 짐 좀 펴놓고 살까 하는데, &lt;br /&gt;<br/>&gt; &lt;br /&gt;<br/>&gt; 또 다시 이사를 가자고 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사비용 뿐만 아니라 평수가 워낙 작아&lt;br /&gt;<br/>&gt; &lt;br /&gt;<br/>&gt; 또 다시 물건을 버리고 가야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사정을 어머니께 말씀 드렸으나,&lt;br /&gt;<br/>&gt; &lt;br /&gt;<br/>&gt; 인명사고가 나고 쫄닥 망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고 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우연의 일치 일지 몰라도 서울서 아버지의 사업이 파산될 때쯤도&lt;br /&gt;<br/>&gt; &lt;br /&gt;<br/>&gt; 점보시는 분이 이사를 가라고 했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이사를 안갔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 때 이후로는 점보시는 분을 절대적으로 믿어버리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답답한 부분은..&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커져버린 어머니의 주도권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우리 부모님도 알콩달콩 사시기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닌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점을 맹신하는 저의 어머니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로 점이라고 하는 것이 믿을 수 있는 걸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죽어도 이사 못가겠다고 우기다가 정말로 큰 일이 생겨버리면 어머니의 원성을 어떻게 &lt;br /&gt;<br/>&gt; &lt;br /&gt;<br/>&gt; 들어야 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도와주십시오.........&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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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4 Jan 2007 17:46: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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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4</link>
<description><![CDATA[좋은 답변 감사합니다!!&lt;br /&gt;<br/>&lt;br /&gt;<br/>지난 주말동안 약해진 어머니와 많은 얘기를 나누며 &lt;br /&gt;<br/>&lt;br /&gt;<br/>이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답니다.&lt;br /&gt;<br/>&lt;br /&gt;<br/>상담가의 입장에서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답변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며&lt;br /&gt;<br/>&lt;br /&gt;<br/>저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부모님의 문제는 자식이 해결할 수 없다는 말씀에 동감을 얻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따뜻한 봄이 오기전에 부모님 모시고 상담실을 찾으려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님처럼 좋은 상담가가 계셔서..&lt;br /&gt;<br/>&lt;br /&gt;<br/>어려운 상황에 있는 다른분들도 저처럼 힘을 낼 수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구요...&lt;br /&gt;<br/>&lt;br /&gt;<br/>또 연락드리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자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의 문제로 고민하면서 어떻게든 부모님의 문제를 해결하여 건강한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잘 전달되는 글이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여러 가지 이유로 탓하고 계시고 그로인해 힘을 잃고 계시는 아버지의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며 부모님께서 알콩달콩 사는 것을 바라는 것은 어느 면에서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문제를 자식이 해결 해 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내가 내 삶에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알며 만약 그 영향이 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자신의 삶에서 같은 것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 수 있을 뿐 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의 주도권을 조절하는 것이 나 자신에게 왜 그렇게 중요한지요? 부모님께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어머니의 원성과 관련해 내가 정말로 두려워하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가 어머니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의 어머니의 모습이 어떻게 손을 대야 할 문제로만 보이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글에는 나타나있지만 직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님은 이제 성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의 문제는 그 분들이 해결 하 수 있도록 외부의 도움을 청하실 수 있도록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경험하는 불편함과 관련해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슬픈천사 wrote:&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현재 직장때문에 지방에 있고 부모님은 경기도에서 동생들과 거주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의 파산으로 7년전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를 왔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자신감을 많이 잃으셨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머니는 아버지를 무능력한 존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는 어머니와 싸우기 싫다고, 나는 모른다고 자리를 피해버리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가 보기에는 어머니 앞에서 더 작아지시는 아버지의 존재를 인식하기 때문인 것 같습&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머니는 아버지로 인해서 당신의 삶을 잃었다고 생각하시고 계셔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원망하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자녀들이 모두다 결혼하면 이혼하시겠다고 하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자녀들을 위해서 자녀들이 결혼할 때까지 희생하겠다 하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희 집안의 주도권은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데, 친척이나 손님이 오시면 더 강하게 표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마도 지난 7년간의 환경이 어머니를 너무&nbsp; 강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며칠전 어머니께서 철학관에서 점을 보시고 와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집터가 너무 세서 하루 빨리 이사를 해야 한다며&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서울로 집을 알아보고 오셨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틀 후 고민하시더라 계약을 하셨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 동네도 철학관에서 지명해준 동네라고 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제 동생과 아버지가 계약한 집을 보고 오시더니,&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지금 있는 집보다 평수가 많이 작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재개발지역이라 다들 떠나는 허름한 집이라는 것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와 동생이 반대를 한다고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싫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지금 현재 경제적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제서야 지난 빚을 청산하고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짐 좀 펴놓고 살까 하는데,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또 다시 이사를 가자고 하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사비용 뿐만 아니라 평수가 워낙 작아&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또 다시 물건을 버리고 가야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런 사정을 어머니께 말씀 드렸으나,&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인명사고가 나고 쫄닥 망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고 하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우연의 일치 일지 몰라도 서울서 아버지의 사업이 파산될 때쯤도&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점보시는 분이 이사를 가라고 했는데,&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사를 안갔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 때 이후로는 점보시는 분을 절대적으로 믿어버리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정말 답답한 부분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너무 커져버린 어머니의 주도권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우리 부모님도 알콩달콩 사시기에 너무 늦어버린건 아닌지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점을 맹신하는 저의 어머니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정말로 점이라고 하는 것이 믿을 수 있는 걸까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죽어도 이사 못가겠다고 우기다가 정말로 큰 일이 생겨버리면 어머니의 원성을 어떻게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들어야 하나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도와주십시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천사
</dc:creator>
<dc:date>Mon, 15 Jan 2007 17:0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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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이 원망스러워요에 덧붙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0</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합니다.저의 성격은 속으로 삭이는 편이며 한편으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싸움, 투쟁,갈등,고통 이런 것들에 익숙하지 않읍니다. 어릴때부터 친구와 말다툼을 해도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슬그머니 피해버립니다. 싸움 자체가 싫어 제생각을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싸운 기억이 없어요. 4살터울 남동생도 저와 비슷한 성격이고 자라면서 남매끼리 싸웠던 기억이 거의 없읍니다.&lt;br /&gt;<br/>자존감은 높은것 같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저의 성격에 대해 남편과의 관계를 토대로 말씀드리겠읍니다.&lt;br /&gt;<br/>우선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 고치려고 무던히 애를 씁니다. 그래도 안되면 애쓴만큼 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지요. 그리고 이유를 생각합니다. 혹시 나에게 원인이 있는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나의 잘못된 행동이 있었는지, 등등.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lt;br /&gt;<br/>&lt;br /&gt;<br/>예를들어, 남편이 티브이에 앉아 히죽거리고 있으면 (항상 그렇읍니다) 저는 속상하지요. 그것도 애국가 나올때까지 (때로는 그후까지 비디오보며) 매일같이요. 적당한 시간에 들어가서 자자고 하면 언제나 먼저 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거절 당하고 나면 남편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원망이 쌓입니다. 향수도 뿌리고 애교도 부리고 해봤지만 언제나 남편의 선택은 같았읍니다. 이거 제가 뭐 같이 자려고 환장한 여자도 아니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읍니다. 참고로 저의 외모는 뚱뚱하다거나 혐오스럽지 않읍니다.&lt;br /&gt;<br/>제가 타협안을 제시 해봤읍니다. 한달에 한번은 내가 원하 시간에 함께 자달라고요.&lt;br /&gt;<br/>저로서는 남편도 존중해주고 저도 존중받고 싶어 고육지책으로 제안한것이었읍니다&lt;br /&gt;<br/>그러나 남편은 그 단하루도 저에게 배려하지 않았읍니다.&lt;br /&gt;<br/>&lt;br /&gt;<br/>이것 뿐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담당해야하는 일상적인 많은 것들에, 남편은 너무나 어이 없게 무지 합니다. 위의 예에서처럼 우선 말로 요구하고, 대화를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남폄은 자기가 싫어하는것 요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와 가족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느낄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대화랍시고 해보면 항상 저만 더욱 깊은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남편이 더욱 싫어지고 말도 하지 않읍니다. &lt;br /&gt;<br/>남편에게 편지도 여러번 써봤읍니다. 말로 하면 빠뜨릴까봐 편지로 제가 느끼는 서운한점, 남편에 대한 바램, 저의 결혼관을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 저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했읍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자 그 다음에는 싸우게 되더군요. 남편을 무시하는 말도 했구요. 남편도 화가 나서 이성을 잃고 큰 싸움이 되었읍니다.&lt;br /&gt;<br/>이렇게 몇번 의미없는 싸움 (제가 먼저 겁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미칠것만 같아서)을 하고 나니 희망이 사라지더군요. &lt;br /&gt;<br/>&lt;br /&gt;<br/>이것이 대략적인 15년간 살아온 저의 모습입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개
</dc:creator>
<dc:date>Sun, 07 Jan 2007 13:29: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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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이 원망스러워요에 덧붙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31</link>
<description><![CDATA[15년 동안 살아온 님의 모습을 읽으면서 혼자서 무던히 애쓰고 노력하지만 계속 실망하고 있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동안 혼자서 답답하고 무기력감을 느끼면서 힘들어하시는 님의 마음이 전해지기도합니다.&lt;br /&gt;<br/>님은 혼자 속으로 삭이는 성격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에 익숙지 않고 이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만 민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속으로 묻어두다가 참을 수 없을 때 한꺼번에 표현을 하기 때문에 상대는 한편 당황하며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남편과의 상호작용에 이런 면이 있지는 않았는지요. &lt;br /&gt;<br/>님이 지금까지 열심히 결혼을 지속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이 잘 전해집니다. 님이 가지신 적극성과 열정으로 부부관계나 의사소통을 위한 교육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연구소에도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 혹은 “ 부부·가족 역동에 대한 이해” 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안개 wrote:&lt;br /&gt;<br/>&gt; 답변 감사합니다.저의 성격은 속으로 삭이는 편이며 한편으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싸움, 투쟁,갈등,고통 이런 것들에 익숙하지 않읍니다. 어릴때부터 친구와 말다툼을 해도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슬그머니 피해버립니다. 싸움 자체가 싫어 제생각을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싸운 기억이 없어요. 4살터울 남동생도 저와 비슷한 성격이고 자라면서 남매끼리 싸웠던 기억이 거의 없읍니다.&lt;br /&gt;<br/>&gt; 자존감은 높은것 같읍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저의 성격에 대해 남편과의 관계를 토대로 말씀드리겠읍니다.&lt;br /&gt;<br/>&gt; 우선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 고치려고 무던히 애를 씁니다. 그래도 안되면 애쓴만큼 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지요. 그리고 이유를 생각합니다. 혹시 나에게 원인이 있는지,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나의 잘못된 행동이 있었는지, 등등.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예를들어, 남편이 티브이에 앉아 히죽거리고 있으면 (항상 그렇읍니다) 저는 속상하지요. 그것도 애국가 나올때까지 (때로는 그후까지 비디오보며) 매일같이요. 적당한 시간에 들어가서 자자고 하면 언제나 먼저 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번 거절 당하고 나면 남편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원망이 쌓입니다. 향수도 뿌리고 애교도 부리고 해봤지만 언제나 남편의 선택은 같았읍니다. 이거 제가 뭐 같이 자려고 환장한 여자도 아니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읍니다. 참고로 저의 외모는 뚱뚱하다거나 혐오스럽지 않읍니다.&lt;br /&gt;<br/>&gt; 제가 타협안을 제시 해봤읍니다. 한달에 한번은 내가 원하 시간에 함께 자달라고요.&lt;br /&gt;<br/>&gt; 저로서는 남편도 존중해주고 저도 존중받고 싶어 고육지책으로 제안한것이었읍니다&lt;br /&gt;<br/>&gt; 그러나 남편은 그 단하루도 저에게 배려하지 않았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것 뿐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담당해야하는 일상적인 많은 것들에, 남편은 너무나 어이 없게 무지 합니다. 위의 예에서처럼 우선 말로 요구하고, 대화를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남폄은 자기가 싫어하는것 요구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와 가족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느낄수 없었읍니다. 그래서 대화랍시고 해보면 항상 저만 더욱 깊은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남편이 더욱 싫어지고 말도 하지 않읍니다. &lt;br /&gt;<br/>&gt; 남편에게 편지도 여러번 써봤읍니다. 말로 하면 빠뜨릴까봐 편지로 제가 느끼는 서운한점, 남편에 대한 바램, 저의 결혼관을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 저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했읍니다. 그래도 변화가 없자 그 다음에는 싸우게 되더군요. 남편을 무시하는 말도 했구요. 남편도 화가 나서 이성을 잃고 큰 싸움이 되었읍니다.&lt;br /&gt;<br/>&gt; 이렇게 몇번 의미없는 싸움 (제가 먼저 겁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미칠것만 같아서)을 하고 나니 희망이 사라지더군요. &lt;br /&gt;<br/>&gt; &lt;br /&gt;<br/>&gt; 이것이 대략적인 15년간 살아온 저의 모습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un, 14 Jan 2007 17:46: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재혼가정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8</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저는 4년전 재혼을 했고, 남편에겐 6살된 아들이 있었습니다.&lt;br /&gt;<br/>6살이라곤 하지만 만 4세가 지난지 얼마되지 않았던 아들은 남편과 제가 자주&lt;br /&gt;<br/>&#034;넌 엄마의 친아들이고, 엄마가 멀리서 일하느라 할머니께서 널 봐주셨어&#034;라고 얘길했더니 &lt;br /&gt;<br/>아들 역시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아이는 어렸고, 되도록 상처없이 키우고픈 맘에서 그랬습니다.&lt;br /&gt;<br/>아이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조근조근 얘길했었겠죠. 실제로도 조금 더 크면 말할 생각이었구요.&lt;br /&gt;<br/>&lt;br /&gt;<br/>그렇게 4년을 키웠습니다.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이 3살과 3개월된 아기를 두었구요.&lt;br /&gt;<br/>데려올 당시 남편의 아이는 건강이 안좋으셨던 증조할머니 밑에서 컸다가,&lt;br /&gt;<br/>저를 만나기 2년 전쯤에 다른 사람과 동거하는 속에 자라났다가 &lt;br /&gt;<br/>몇 달만에 동거녀와 헤어지고 다시 할머니 밑에서 컸던 터라, &lt;br /&gt;<br/>아이는 자기이름도 못쓰고 글도 못읽고 과자, 사탕만 많이 먹어 입안이 온통 썩고 비만에다 &lt;br /&gt;<br/>눈치에다 입만 열만 거짓말에, 떼, 그리고 툭 하면 울어버리는 아이였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인지 남편의 입에서 &#034;저 아이가 참 많이 좋아졌다. 많이 비뚤어져 다시는 안고쳐질 줄 알았는데 저렇게나 좋아졌다, 고맙다&#034;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다 남편의 사업이 부도나고, 경매에 카드빚에 신불자가 되고, &lt;br /&gt;<br/>그 속에서 임신을 하고 어린 아기를 낳고 키우다 보니&lt;br /&gt;<br/>남편의 아이에게 예전처럼 살갑게 챙겨주질 못했고,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적도 점차 많아졌습니다.&lt;br /&gt;<br/>그래도 고맙게도 아이는 큰 내색없이 잘 커줘서 고마워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시할머니께서 아이를 찾아오시면서 &#034;지금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니다. 네 엄마는 딴 사람이다&#034;라며 생모의 사진도 보여주고&lt;br /&gt;<br/>심지어는 저와 아이 앞에서 &#034;쟤 엄마가 애가 백일 때 도망갔다. 그때부터 내가 키웠다&#034;는 말씀도&lt;br /&gt;<br/>서슴치 않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2006년초(9살)부터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lt;br /&gt;<br/>학교에서 평판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구요. &lt;br /&gt;<br/>그러나 밖에서와는 달리 제 앞에서는 여전히 착한 아들의 모습을 보였습니다.&lt;br /&gt;<br/>&lt;br /&gt;<br/>특히 막내를 출산해 조리하느라 누워있었던 지난 가을에 아이는 너무나 태연스레 거짓말을 하고, 돈을 훔치며, 심지어는 새벽 1,2시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lt;br /&gt;<br/>아이를 위해 형편상 끊어야했던 태권도 학원도 다시 보내고 달래주며 정기적으로 용돈도 줘, 최근에는 돈훔치는 태도나 늦게 들어오는 모습은 없어졌지만&lt;br /&gt;<br/>주위에서도 &#034;아이가 순수하지 않다. 눈치만 본다. 싸가지가 없다&#034;는 말을 제게 해주더군요.&lt;br /&gt;<br/>&lt;br /&gt;<br/>제 앞에서만 밝고 착한 척하고 다른 곳에서는 아니고..&lt;br /&gt;<br/>여전히 거짓말만 하고 다니고..&lt;br /&gt;<br/>&lt;br /&gt;<br/>제가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될지, 다른 사람들 말처럼 &#034;언젠가는 떠날 그저 남의 자식이다&#034;라고 마음을 비우고 세끼 밥만 챙겨주는 새엄마로 대해야 될지..&lt;br /&gt;<br/>조금의 실마리라도 얻고 싶습니다.&lt;br /&gt;<br/>너무 답답한 마음입니다..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양
</dc:creator>
<dc:date>Sat, 06 Jan 2007 07:39:01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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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재혼가정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9</link>
<description><![CDATA[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더욱이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래도 잘 키워보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마음이 읽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 자신의 아이들과 남편의 일로 마음이 더욱 힘드시겠지만, 큰아들의 일로 너무 실망하시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로는 알 수 없지만, 큰 아들에게 남편은 어떤 태도인지, 또 님과 남편께서 큰 아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br/>님 앞에서는 착한 행동을 하고 나가서는 문제 행동을 한다고 했는데, 어쩌면 이것이 큰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대처방식일 수 있습니다. 님 앞에서는 착하게 있어야 님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밖에서는 문제를 일으켜야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자동적으로 일어나 행동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lt;br /&gt;<br/>&lt;br /&gt;<br/>큰 아들은 어린아기 때부터 친모와 헤어지고 증조모에게서, 또 아버지의 동거녀에게서, 다시 증조모에게, 그리고 님이 돌보게 된 양육환경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안정되지 못한 양육환경의 변화는 아이에게 대체로 불안감과 불신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네가 어떻게 하면(해야) 예뻐한다’는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 생길 때 상대방을 신뢰하고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그리고 중요한 것은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입니다. &lt;br /&gt;<br/>큰 아들에 대한 마음은 어떠신지, (예: 화가 나면서도 불쌍하고 안타까우신지), 무엇을 바라시는지(예: 그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시는지), 그것을 위해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예: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기 위해 님 자신이 변화하고 싶으신지), 님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예: 자식을 잘 길렀다고 인정받고 싶으신지) 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부부관계 또한 자녀양육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부부관계도 살펴보셔야 할 부분입니다.&lt;br /&gt;<br/>&lt;br /&gt;<br/>자녀양육은 부부가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일입니다. 몸이 지치면 마음도 지치게 됩니다. 남편의 협조를 구하시고 부부가 함께 자녀양육 프로그램 등 외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에도 부모역할 훈련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많은 부모들이 참여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신양 wrote:&lt;br /&gt;<br/>&gt; 남편과 저는 4년전 재혼을 했고, 남편에겐 6살된 아들이 있었습니다.&lt;br /&gt;<br/>&gt; 6살이라곤 하지만 만 4세가 지난지 얼마되지 않았던 아들은 남편과 제가 자주&lt;br /&gt;<br/>&gt; &#034;넌 엄마의 친아들이고, 엄마가 멀리서 일하느라 할머니께서 널 봐주셨어&#034;라고 얘길했더니 &lt;br /&gt;<br/>&gt; 아들 역시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아이는 어렸고, 되도록 상처없이 키우고픈 맘에서 그랬습니다.&lt;br /&gt;<br/>&gt; 아이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조근조근 얘길했었겠죠. 실제로도 조금 더 크면 말할 생각이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게 4년을 키웠습니다.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이 3살과 3개월된 아기를 두었구요.&lt;br /&gt;<br/>&gt; 데려올 당시 남편의 아이는 건강이 안좋으셨던 증조할머니 밑에서 컸다가,&lt;br /&gt;<br/>&gt; 저를 만나기 2년 전쯤에 다른 사람과 동거하는 속에 자라났다가 &lt;br /&gt;<br/>&gt; 몇 달만에 동거녀와 헤어지고 다시 할머니 밑에서 컸던 터라, &lt;br /&gt;<br/>&gt; 아이는 자기이름도 못쓰고 글도 못읽고 과자, 사탕만 많이 먹어 입안이 온통 썩고 비만에다 &lt;br /&gt;<br/>&gt; 눈치에다 입만 열만 거짓말에, 떼, 그리고 툭 하면 울어버리는 아이였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인지 남편의 입에서 &#034;저 아이가 참 많이 좋아졌다. 많이 비뚤어져 다시는 안고쳐질 줄 알았는데 저렇게나 좋아졌다, 고맙다&#034;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 남편의 사업이 부도나고, 경매에 카드빚에 신불자가 되고, &lt;br /&gt;<br/>&gt; 그 속에서 임신을 하고 어린 아기를 낳고 키우다 보니&lt;br /&gt;<br/>&gt; 남편의 아이에게 예전처럼 살갑게 챙겨주질 못했고, 신경질적으로 대하는 적도 점차 많아졌습니다.&lt;br /&gt;<br/>&gt; 그래도 고맙게도 아이는 큰 내색없이 잘 커줘서 고마워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시할머니께서 아이를 찾아오시면서 &#034;지금 엄마는 진짜 엄마가 아니다. 네 엄마는 딴 사람이다&#034;라며 생모의 사진도 보여주고&lt;br /&gt;<br/>&gt; 심지어는 저와 아이 앞에서 &#034;쟤 엄마가 애가 백일 때 도망갔다. 그때부터 내가 키웠다&#034;는 말씀도&lt;br /&gt;<br/>&gt; 서슴치 않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2006년초(9살)부터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lt;br /&gt;<br/>&gt; 학교에서 평판이 안좋아지기 시작했구요. &lt;br /&gt;<br/>&gt; 그러나 밖에서와는 달리 제 앞에서는 여전히 착한 아들의 모습을 보였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특히 막내를 출산해 조리하느라 누워있었던 지난 가을에 아이는 너무나 태연스레 거짓말을 하고, 돈을 훔치며, 심지어는 새벽 1,2시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lt;br /&gt;<br/>&gt; 아이를 위해 형편상 끊어야했던 태권도 학원도 다시 보내고 달래주며 정기적으로 용돈도 줘, 최근에는 돈훔치는 태도나 늦게 들어오는 모습은 없어졌지만&lt;br /&gt;<br/>&gt; 주위에서도 &#034;아이가 순수하지 않다. 눈치만 본다. 싸가지가 없다&#034;는 말을 제게 해주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 앞에서만 밝고 착한 척하고 다른 곳에서는 아니고..&lt;br /&gt;<br/>&gt; 여전히 거짓말만 하고 다니고..&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아이를 위해 어떻게 해야 될지, 다른 사람들 말처럼 &#034;언젠가는 떠날 그저 남의 자식이다&#034;라고 마음을 비우고 세끼 밥만 챙겨주는 새엄마로 대해야 될지..&lt;br /&gt;<br/>&gt; 조금의 실마리라도 얻고 싶습니다.&lt;br /&gt;<br/>&gt; 너무 답답한 마음입니다..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Fri, 12 Jan 2007 12:08: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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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안녕하세요...엄마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4</link>
<description><![CDATA[엄마와의 관계가 넘 안좋아요...&lt;br /&gt;<br/>너무 오래 복잡하게 오랜시간 꼬여와서...&lt;br /&gt;<br/>일단 가장 많이 꼬여있는건 제 마음이구요..&lt;br /&gt;<br/>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아휴.어릴때부터 제가좀 낯을 엄청엄청 마니가렸어요...툭하면 울고,그래서 엄마도 넘 짜증냈구요..&lt;br /&gt;<br/>낯가리는거는..저도 타고난거라서..어릴때 한번은 엄마가 데려간 마사지하는 집에 있던 제 또래 아이가..제가 너무 낯을가리니까 나중에는 막 화내면서 가버렸던?기억도 살짝나네요...쫌 시간이 지나면 이웃친구랑은 친해지고 그랬는데..&lt;br /&gt;<br/>초등학교가면서 학교에서는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었던거같아요..&lt;br /&gt;<br/>그냥 나름대로 성실했고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공부를 참 잘해서..쟤는 완젼 모범생.엘리트?이런 딱지가 붙어버렸던거같아요 어느새..그러면서 사실 별로 야망?이라던지 이런게 없는성격인 제가 거기에 부담감이 생겼달까요..몬가 쫌 사는집 애고..공부잘하고 조용하고..그래서 진짜 친구는 만들지를 못했구요..쫌 못된애들이 공부좀 잘하니까 접근해서 친해졌다가는 제 성격에 질려서 배신?때리구 그랬던기억두 나요...ㅎ 근데 그땐 모 그게 화낼줄도 몰랐구..내가 몰 잘못했나부다 생각했죠...&lt;br /&gt;<br/>그러구나서 6학년때..엄마 권유로 모 예술학교 준비를 시작했어요..&lt;br /&gt;<br/>사실 결심한건..초등학교때 너무 압박이 심했고..제 스스로 벗어나고 싶었던거같아요..만들어진 제 모습에서..그래서 그냥 모르는 애들이 있는 학교에 가고싶었어요.새로시작하고싶었달까요..모 예술중학교,,그냥 말할게요 선화예술학교미술과에 들어가게 됬어요..ㅎ그러면서 더 악순환의 시작이엇던거같아요..이상하게도 전 늘 몬가 제가 편하고 그런친구들보다는 조금 못된? 약은 친구들과 가까워지게 됬던거같아요..&lt;br /&gt;<br/>그때 들었던말이..제 이미지가 되게 편하다고..외모가요..근데 또 성격도 적극적인성격이 아니라서..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 친구들이 접근했던거같구요..그러면서 진짜 상처많이받았는데..어디 말도 못했구요...저는 그때 사춘기였는지..자의로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은근따)를 자청했던거같아요..왕따인애들을 보면서 편하겠다...생각했었거든요...&lt;br /&gt;<br/>혼자있고 싶었고 친구들하구 같이있으면서 답답했어요&nbsp; &lt;br /&gt;<br/>그냥 어쩌다보니 공부잘하는 모범생친구들하고 가까이 지내게 되서..학원도 같이 다니구 그랬는데..학원에 같은동네사는 친구랑 같이다녀서인지..학교에서랑 엄청 틀렸구요..근데 학교에서는 완젼 말없구..어떤애는 짝인 내가 말없어서 무섭다고 한친구도 있었구요..완젼 중3때 입시하면서 점점 어두워지구..말없어지구..&lt;br /&gt;<br/>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초기에 조금 명랑하다가..(중학교 애들이 거의다 고등학교로 올라감..)다시또 자의로 외곬수가 되구..그림에만 집중했어요..그것도 근데 친구관계가 원만치 못하니까 힘들더라구요..처음에는 편하고 그러다가 제가 친구사귀는법을 몰라서..결국은 나를 싫어하게된다고 혼자 결론짓구 먼저 말이 없어지구 그랬어요..&lt;br /&gt;<br/>중3입시할때는..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아침마다 학교가 가기싫어서 숨이막혔구요..가슴도 막 아프고..그래서 엄마한테 말해서 정기검진두 받구요..근데 아무문제 없엇지만..&lt;br /&gt;<br/>근데 학교 친구관계 문제가 엄마한테 들키는건 죽기보다 싫엇어요..&lt;br /&gt;<br/>그러다보니 눈치못채는 엄마한테 (혹은 모른척하는)늘 불만감도 쌓였구요..&lt;br /&gt;<br/>내맘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해서 자주 싸웠구요...근데 맘은털어놓지 못했어요..&lt;br /&gt;<br/>그러다가 고3때까지도 그렇게 쭉 계속되다가 재수를 하게됬어요..&lt;br /&gt;<br/>전 재수할때가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어요...&lt;br /&gt;<br/>나만의 시간을 가질수있고 내 자존심을 되찾겟다 생각했죠..&lt;br /&gt;<br/>성적도 꽤 나왔고..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엄마에 대한 의존도 스스로 끊으려 노력했구요..재수할때 간 미술학원에서는 정말 괜찮은 친구들도 만들었어요..지금도 연락하는..그래서 디자인쪽에서는 거의 최고라고하는 곳에 들어갔구요..&lt;br /&gt;<br/>이제 내 인생 펴나부다...했는데..집 사정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진거에요..초등학교5학년때 엄마가 이혼을 하셨는데..그 이후로 안좋은데도 예술학교 보내신데다가 등록금은 커녕 대학교 1학년때 엄마가 사기를 당하셔서 집은 넘어가고 한달정도 고시원에 살다가 15평정도되는 집으로 이사를가고..휴학을 하고..알바를 하고..그렇게 되었어요..&lt;br /&gt;<br/>거기까진 괜찮았어요..그래도 나는 이제 세상과 맞설 힘이 생겼고.남들보다 힘든일도 마다하지않고 그러면서 많이 외향적이 되었거든요..그때까지도 진실한 인간관계는 힘들었지만..어쨋든 졸업만하면 취직은 좋은데할거라구 결심했었어요..&lt;br /&gt;<br/>근데 그러다가 집 사정때문에 학자금대출을 거액을 엄마가 받게해서..신용불량이 되서..학자금대출도 더이상못받게 되었어요..&lt;br /&gt;<br/>저는 점점 비관적이 되었구..그래도 휴학하고 미술학원에서 강사를 하면서 돈을벌고 엄마는 부동산컨설팅에서 일을시작하셨죠..미술학원에서 강사를 시작하니까 조금 여유가 생겼고..저는 처음으로 연애를해보고싶..아니 지금은 해볼수있겠다는 꿈을 꿨어요..&lt;br /&gt;<br/>그래서 소개팅을 했고..사귀게 되었어요..사귀구 나서 학교에 복학을 했는데..한달정도 지나면서 엄마랑 너무 많이 싸웠어요..너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라고, 왜그렇게 가족생각을 안하냐고 버럭버럭 하시더라구요...학교 성적안나온다고..취직은 생각안하냐고 하시면서...알고봤더니 제 등록금을 내면 돈이 한푼도 없다고 하시는거에요..&lt;br /&gt;<br/>그래서 학교를 한달다니다 말고 때려쳤죠...&lt;br /&gt;<br/>저는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이제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너무 힘든데 남자친구한테 그런자세한 얘기를할수가 없는거에요..자존심도 있고 그런 어려운상황에 있는 나는 좋아해주지 않을거라는생각도 들구..아무튼 너무 맘아픈데 조금떨어져있자구 그랬죠..근데 붙잡지않는거에요..걔도 맘이 아팠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것같았어요..한살이 어렸거든요..난생처음으로 이별을경험했고 그게 내 환경탓이라는 생각에 그 괴로움과 피해의식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어요..&lt;br /&gt;<br/>그 이후로 알바랑 이것저것 힘든상황들..이 지났고...지금까지 왔어요..&lt;br /&gt;<br/>엄마랑은 점점 사이가 안좋았구..저는 대학교에서 정말 지금까지는 못했던 얘기를 털어놓을수있는 친구들을 만났고...참 잘해주고싶었어요..근데 엄마가 너무 서운해하는것같았어요..엄마랑 싸우고 힘들면 친구들한테 털어놓고 울기도 하고 많이 그러면서 저는 많이 치유되었어요..근데 엄마랑의 관계는 나아지지않네요..저로서는 참 나름 진정한친구를 만나고 넘 기쁜데...엄마는 늘 내가 변했다고 그러구요...&lt;br /&gt;<br/>문제는 아직도 제가 엄마에 대해서 서운하고 그런 감정들이 남아있어서인거같아요..&lt;br /&gt;<br/>친구들은 나를이해해주는데..엄마는 옛날에 어떻게 했냐...이런비슷한..&lt;br /&gt;<br/>전에 힘겹게엄마한테 털어놓은적이있는데..학창시절에 인간관계이런거로 너무힘들었다고...근데 엄마가 그건 누구나 그렇다고 오히려 화를내셨거든요..&lt;br /&gt;<br/>그땐 엄마도 사기당해서 경제적으로도많이 힘드셔서...내가 훨씬 힘들다고 엄살부린다구요 저한테...그 이후로 너무 상처를받아서,그래 다신 말하지말자.생각했어요&lt;br /&gt;<br/>저는 학창시절 꽁꽁혼자서 견디느라 너무너무힘들었는데..매일밤 내일 눈뜨기가 두려웠었는데..그걸 한마디말로 별일아니라고 치부해버리니깐요...&lt;br /&gt;<br/>지금도 엄마한테는 민감해서 더 말이심하게 나오기두하고 감정적으로치닫는거같아요..&lt;br /&gt;<br/>엄마도 아빠한테 받은상처로 가슴속에 화가 쌓여계신거같거든요..&lt;br /&gt;<br/>근데 또 동생은 엄마편들면서 둘이서 나한테 뭐라하니까 넘 괴로워요...&lt;br /&gt;<br/>풀리지않는그물에 갇혀서 허우적대는거같아요...&lt;br /&gt;<br/>지금 방하나짜리집에서 셋이살아서 더 싸우는거같구요..&lt;br /&gt;<br/>지금도 이거 쓰는거 무지 눈치보이는데..엄마가 나오라네요...다시 올게요...&lt;br /&gt;<br/>너무 긴글써서 죄송해요...&lt;br /&gt;<br/>어디에도 이렇게 처음부터 끝가지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lt;br /&gt;<br/>너무 괜찮은척 꾹 참고 살다보니 이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요...&lt;br /&gt;<br/>죄송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
</dc:creator>
<dc:date>Fri, 05 Jan 2007 01:0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엄마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5</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와의 좋은 관계를 이루길 원하지만 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고, 괴로운 심정임이 전해집니다.&lt;br /&gt;<br/>&lt;br /&gt;<br/>글을 통해 부분적이지만 님의 삶을 살펴봤을 때, 님과 어머니의 관계는 지나치게 서로에게 깊이 관여함으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욕구나 열망보다는 어머니의 기대대로 살며, 자신의 욕구나 열망을 돌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님이 청년의 시기에 들어서며 차츰 님의 삶의 방식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와의 갈등이 피치 못할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님이 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갈등을 두려워하기보다 갈등을 통해 어머니를 이해하고,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경험했던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때 내면에서는 혼란스러움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br/>&lt;br /&gt;<br/>그리고 갈등을 통해 님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 좋은 경험이나 좋게 여기는 것은 자신감과 매우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나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경험할 때 님 자신은 님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요?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낮은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이 마치 진짜 자신 인냥 살아왔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재수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보면 님은 굉장히 어려워진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또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어머니와의 갈등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님의 현재 모습을 통해 님의 내면의 에너지가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아픈.. wrote:&lt;br /&gt;<br/>&gt; 엄마와의 관계가 넘 안좋아요...&lt;br /&gt;<br/>&gt; 너무 오래 복잡하게 오랜시간 꼬여와서...&lt;br /&gt;<br/>&gt; 일단 가장 많이 꼬여있는건 제 마음이구요..&lt;br /&gt;<br/>&gt;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아휴.어릴때부터 제가좀 낯을 엄청엄청 마니가렸어요...툭하면 울고,그래서 엄마도 넘 짜증냈구요..&lt;br /&gt;<br/>&gt; 낯가리는거는..저도 타고난거라서..어릴때 한번은 엄마가 데려간 마사지하는 집에 있던 제 또래 아이가..제가 너무 낯을가리니까 나중에는 막 화내면서 가버렸던?기억도 살짝나네요...쫌 시간이 지나면 이웃친구랑은 친해지고 그랬는데..&lt;br /&gt;<br/>&gt; 초등학교가면서 학교에서는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었던거같아요..&lt;br /&gt;<br/>&gt; 그냥 나름대로 성실했고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공부를 참 잘해서..쟤는 완젼 모범생.엘리트?이런 딱지가 붙어버렸던거같아요 어느새..그러면서 사실 별로 야망?이라던지 이런게 없는성격인 제가 거기에 부담감이 생겼달까요..몬가 쫌 사는집 애고..공부잘하고 조용하고..그래서 진짜 친구는 만들지를 못했구요..쫌 못된애들이 공부좀 잘하니까 접근해서 친해졌다가는 제 성격에 질려서 배신?때리구 그랬던기억두 나요...ㅎ 근데 그땐 모 그게 화낼줄도 몰랐구..내가 몰 잘못했나부다 생각했죠...&lt;br /&gt;<br/>&gt; 그러구나서 6학년때..엄마 권유로 모 예술학교 준비를 시작했어요..&lt;br /&gt;<br/>&gt; 사실 결심한건..초등학교때 너무 압박이 심했고..제 스스로 벗어나고 싶었던거같아요..만들어진 제 모습에서..그래서 그냥 모르는 애들이 있는 학교에 가고싶었어요.새로시작하고싶었달까요..모 예술중학교,,그냥 말할게요 선화예술학교미술과에 들어가게 됬어요..ㅎ그러면서 더 악순환의 시작이엇던거같아요..이상하게도 전 늘 몬가 제가 편하고 그런친구들보다는 조금 못된? 약은 친구들과 가까워지게 됬던거같아요..&lt;br /&gt;<br/>&gt; 그때 들었던말이..제 이미지가 되게 편하다고..외모가요..근데 또 성격도 적극적인성격이 아니라서..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 친구들이 접근했던거같구요..그러면서 진짜 상처많이받았는데..어디 말도 못했구요...저는 그때 사춘기였는지..자의로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은근따)를 자청했던거같아요..왕따인애들을 보면서 편하겠다...생각했었거든요...&lt;br /&gt;<br/>&gt; 혼자있고 싶었고 친구들하구 같이있으면서 답답했어요&nbsp; &lt;br /&gt;<br/>&gt; 그냥 어쩌다보니 공부잘하는 모범생친구들하고 가까이 지내게 되서..학원도 같이 다니구 그랬는데..학원에 같은동네사는 친구랑 같이다녀서인지..학교에서랑 엄청 틀렸구요..근데 학교에서는 완젼 말없구..어떤애는 짝인 내가 말없어서 무섭다고 한친구도 있었구요..완젼 중3때 입시하면서 점점 어두워지구..말없어지구..&lt;br /&gt;<br/>&gt;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초기에 조금 명랑하다가..(중학교 애들이 거의다 고등학교로 올라감..)다시또 자의로 외곬수가 되구..그림에만 집중했어요..그것도 근데 친구관계가 원만치 못하니까 힘들더라구요..처음에는 편하고 그러다가 제가 친구사귀는법을 몰라서..결국은 나를 싫어하게된다고 혼자 결론짓구 먼저 말이 없어지구 그랬어요..&lt;br /&gt;<br/>&gt; 중3입시할때는..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아침마다 학교가 가기싫어서 숨이막혔구요..가슴도 막 아프고..그래서 엄마한테 말해서 정기검진두 받구요..근데 아무문제 없엇지만..&lt;br /&gt;<br/>&gt; 근데 학교 친구관계 문제가 엄마한테 들키는건 죽기보다 싫엇어요..&lt;br /&gt;<br/>&gt; 그러다보니 눈치못채는 엄마한테 (혹은 모른척하는)늘 불만감도 쌓였구요..&lt;br /&gt;<br/>&gt; 내맘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해서 자주 싸웠구요...근데 맘은털어놓지 못했어요..&lt;br /&gt;<br/>&gt; 그러다가 고3때까지도 그렇게 쭉 계속되다가 재수를 하게됬어요..&lt;br /&gt;<br/>&gt; 전 재수할때가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어요...&lt;br /&gt;<br/>&gt;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있고 내 자존심을 되찾겟다 생각했죠..&lt;br /&gt;<br/>&gt; 성적도 꽤 나왔고..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엄마에 대한 의존도 스스로 끊으려 노력했구요..재수할때 간 미술학원에서는 정말 괜찮은 친구들도 만들었어요..지금도 연락하는..그래서 디자인쪽에서는 거의 최고라고하는 곳에 들어갔구요..&lt;br /&gt;<br/>&gt; 이제 내 인생 펴나부다...했는데..집 사정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진거에요..초등학교5학년때 엄마가 이혼을 하셨는데..그 이후로 안좋은데도 예술학교 보내신데다가 등록금은 커녕 대학교 1학년때 엄마가 사기를 당하셔서 집은 넘어가고 한달정도 고시원에 살다가 15평정도되는 집으로 이사를가고..휴학을 하고..알바를 하고..그렇게 되었어요..&lt;br /&gt;<br/>&gt; 거기까진 괜찮았어요..그래도 나는 이제 세상과 맞설 힘이 생겼고.남들보다 힘든일도 마다하지않고 그러면서 많이 외향적이 되었거든요..그때까지도 진실한 인간관계는 힘들었지만..어쨋든 졸업만하면 취직은 좋은데할거라구 결심했었어요..&lt;br /&gt;<br/>&gt; 근데 그러다가 집 사정때문에 학자금대출을 거액을 엄마가 받게해서..신용불량이 되서..학자금대출도 더이상못받게 되었어요..&lt;br /&gt;<br/>&gt; 저는 점점 비관적이 되었구..그래도 휴학하고 미술학원에서 강사를 하면서 돈을벌고 엄마는 부동산컨설팅에서 일을시작하셨죠..미술학원에서 강사를 시작하니까 조금 여유가 생겼고..저는 처음으로 연애를해보고싶..아니 지금은 해볼수있겠다는 꿈을 꿨어요..&lt;br /&gt;<br/>&gt; 그래서 소개팅을 했고..사귀게 되었어요..사귀구 나서 학교에 복학을 했는데..한달정도 지나면서 엄마랑 너무 많이 싸웠어요..너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라고, 왜그렇게 가족생각을 안하냐고 버럭버럭 하시더라구요...학교 성적안나온다고..취직은 생각안하냐고 하시면서...알고봤더니 제 등록금을 내면 돈이 한푼도 없다고 하시는거에요..&lt;br /&gt;<br/>&gt; 그래서 학교를 한달다니다 말고 때려쳤죠...&lt;br /&gt;<br/>&gt; 저는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이제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너무 힘든데 남자친구한테 그런자세한 얘기를할수가 없는거에요..자존심도 있고 그런 어려운상황에 있는 나는 좋아해주지 않을거라는생각도 들구..아무튼 너무 맘아픈데 조금떨어져있자구 그랬죠..근데 붙잡지않는거에요..걔도 맘이 아팠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것같았어요..한살이 어렸거든요..난생처음으로 이별을경험했고 그게 내 환경탓이라는 생각에 그 괴로움과 피해의식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어요..&lt;br /&gt;<br/>&gt; 그 이후로 알바랑 이것저것 힘든상황들..이 지났고...지금까지 왔어요..&lt;br /&gt;<br/>&gt; 엄마랑은 점점 사이가 안좋았구..저는 대학교에서 정말 지금까지는 못했던 얘기를 털어놓을수있는 친구들을 만났고...참 잘해주고싶었어요..근데 엄마가 너무 서운해하는것같았어요..엄마랑 싸우고 힘들면 친구들한테 털어놓고 울기도 하고 많이 그러면서 저는 많이 치유되었어요..근데 엄마랑의 관계는 나아지지않네요..저로서는 참 나름 진정한친구를 만나고 넘 기쁜데...엄마는 늘 내가 변했다고 그러구요...&lt;br /&gt;<br/>&gt; 문제는 아직도 제가 엄마에 대해서 서운하고 그런 감정들이 남아있어서인거같아요..&lt;br /&gt;<br/>&gt; 친구들은 나를이해해주는데..엄마는 옛날에 어떻게 했냐...이런비슷한..&lt;br /&gt;<br/>&gt; 전에 힘겹게엄마한테 털어놓은적이있는데..학창시절에 인간관계이런거로 너무힘들었다고...근데 엄마가 그건 누구나 그렇다고 오히려 화를내셨거든요..&lt;br /&gt;<br/>&gt; 그땐 엄마도 사기당해서 경제적으로도많이 힘드셔서...내가 훨씬 힘들다고 엄살부린다구요 저한테...그 이후로 너무 상처를받아서,그래 다신 말하지말자.생각했어요&lt;br /&gt;<br/>&gt; 저는 학창시절 꽁꽁혼자서 견디느라 너무너무힘들었는데..매일밤 내일 눈뜨기가 두려웠었는데..그걸 한마디말로 별일아니라고 치부해버리니깐요...&lt;br /&gt;<br/>&gt; 지금도 엄마한테는 민감해서 더 말이심하게 나오기두하고 감정적으로치닫는거같아요..&lt;br /&gt;<br/>&gt; 엄마도 아빠한테 받은상처로 가슴속에 화가 쌓여계신거같거든요..&lt;br /&gt;<br/>&gt; 근데 또 동생은 엄마편들면서 둘이서 나한테 뭐라하니까 넘 괴로워요...&lt;br /&gt;<br/>&gt; 풀리지않는그물에 갇혀서 허우적대는거같아요...&lt;br /&gt;<br/>&gt; 지금 방하나짜리집에서 셋이살아서 더 싸우는거같구요..&lt;br /&gt;<br/>&gt; 지금도 이거 쓰는거 무지 눈치보이는데..엄마가 나오라네요...다시 올게요...&lt;br /&gt;<br/>&gt; 너무 긴글써서 죄송해요...&lt;br /&gt;<br/>&gt; 어디에도 이렇게 처음부터 끝가지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lt;br /&gt;<br/>&gt; 너무 괜찮은척 꾹 참고 살다보니 이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요...&lt;br /&gt;<br/>&gt; 죄송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10 Jan 2007 03:04: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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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안녕하세요...엄마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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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6</link>
<description><![CDATA[너무너무 감사합니다...&lt;br /&gt;<br/>너무 긴글인데도 제 글을 신중히 읽구 답변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lt;br /&gt;<br/>&lt;br /&gt;<br/>그런데 상담을 받고싶은데..재정적으로 그럴만한 사정이 안되는데..혹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있는 곳이나 아니면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그런곳이 혹시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메일로 보내주셔두 괜찮구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현정 wrote:&lt;br /&gt;<br/>&gt; 어머니와의 좋은 관계를 이루길 원하지만 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고, 괴로운 심정임이 전해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글을 통해 부분적이지만 님의 삶을 살펴봤을 때, 님과 어머니의 관계는 지나치게 서로에게 깊이 관여함으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님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욕구나 열망보다는 어머니의 기대대로 살며, 자신의 욕구나 열망을 돌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님이 청년의 시기에 들어서며 차츰 님의 삶의 방식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와의 갈등이 피치 못할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님이 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갈등을 두려워하기보다 갈등을 통해 어머니를 이해하고,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경험했던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때 내면에서는 혼란스러움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갈등을 통해 님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 좋은 경험이나 좋게 여기는 것은 자신감과 매우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나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경험할 때 님 자신은 님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요?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낮은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이 마치 진짜 자신 인냥 살아왔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님의 재수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보면 님은 굉장히 어려워진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또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어머니와의 갈등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님의 현재 모습을 통해 님의 내면의 에너지가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아픈.. wrote:&lt;br /&gt;<br/>&gt; &gt; 엄마와의 관계가 넘 안좋아요...&lt;br /&gt;<br/>&gt; &gt; 너무 오래 복잡하게 오랜시간 꼬여와서...&lt;br /&gt;<br/>&gt; &gt; 일단 가장 많이 꼬여있는건 제 마음이구요..&lt;br /&gt;<br/>&gt; &gt;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아휴.어릴때부터 제가좀 낯을 엄청엄청 마니가렸어요...툭하면 울고,그래서 엄마도 넘 짜증냈구요..&lt;br /&gt;<br/>&gt; &gt; 낯가리는거는..저도 타고난거라서..어릴때 한번은 엄마가 데려간 마사지하는 집에 있던 제 또래 아이가..제가 너무 낯을가리니까 나중에는 막 화내면서 가버렸던?기억도 살짝나네요...쫌 시간이 지나면 이웃친구랑은 친해지고 그랬는데..&lt;br /&gt;<br/>&gt; &gt; 초등학교가면서 학교에서는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었던거같아요..&lt;br /&gt;<br/>&gt; &gt; 그냥 나름대로 성실했고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공부를 참 잘해서..쟤는 완젼 모범생.엘리트?이런 딱지가 붙어버렸던거같아요 어느새..그러면서 사실 별로 야망?이라던지 이런게 없는성격인 제가 거기에 부담감이 생겼달까요..몬가 쫌 사는집 애고..공부잘하고 조용하고..그래서 진짜 친구는 만들지를 못했구요..쫌 못된애들이 공부좀 잘하니까 접근해서 친해졌다가는 제 성격에 질려서 배신?때리구 그랬던기억두 나요...ㅎ 근데 그땐 모 그게 화낼줄도 몰랐구..내가 몰 잘못했나부다 생각했죠...&lt;br /&gt;<br/>&gt; &gt; 그러구나서 6학년때..엄마 권유로 모 예술학교 준비를 시작했어요..&lt;br /&gt;<br/>&gt; &gt; 사실 결심한건..초등학교때 너무 압박이 심했고..제 스스로 벗어나고 싶었던거같아요..만들어진 제 모습에서..그래서 그냥 모르는 애들이 있는 학교에 가고싶었어요.새로시작하고싶었달까요..모 예술중학교,,그냥 말할게요 선화예술학교미술과에 들어가게 됬어요..ㅎ그러면서 더 악순환의 시작이엇던거같아요..이상하게도 전 늘 몬가 제가 편하고 그런친구들보다는 조금 못된? 약은 친구들과 가까워지게 됬던거같아요..&lt;br /&gt;<br/>&gt; &gt; 그때 들었던말이..제 이미지가 되게 편하다고..외모가요..근데 또 성격도 적극적인성격이 아니라서..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 친구들이 접근했던거같구요..그러면서 진짜 상처많이받았는데..어디 말도 못했구요...저는 그때 사춘기였는지..자의로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은근따)를 자청했던거같아요..왕따인애들을 보면서 편하겠다...생각했었거든요...&lt;br /&gt;<br/>&gt; &gt; 혼자있고 싶었고 친구들하구 같이있으면서 답답했어요&nbsp; &lt;br /&gt;<br/>&gt; &gt; 그냥 어쩌다보니 공부잘하는 모범생친구들하고 가까이 지내게 되서..학원도 같이 다니구 그랬는데..학원에 같은동네사는 친구랑 같이다녀서인지..학교에서랑 엄청 틀렸구요..근데 학교에서는 완젼 말없구..어떤애는 짝인 내가 말없어서 무섭다고 한친구도 있었구요..완젼 중3때 입시하면서 점점 어두워지구..말없어지구..&lt;br /&gt;<br/>&gt; &gt;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초기에 조금 명랑하다가..(중학교 애들이 거의다 고등학교로 올라감..)다시또 자의로 외곬수가 되구..그림에만 집중했어요..그것도 근데 친구관계가 원만치 못하니까 힘들더라구요..처음에는 편하고 그러다가 제가 친구사귀는법을 몰라서..결국은 나를 싫어하게된다고 혼자 결론짓구 먼저 말이 없어지구 그랬어요..&lt;br /&gt;<br/>&gt; &gt; 중3입시할때는..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아침마다 학교가 가기싫어서 숨이막혔구요..가슴도 막 아프고..그래서 엄마한테 말해서 정기검진두 받구요..근데 아무문제 없엇지만..&lt;br /&gt;<br/>&gt; &gt; 근데 학교 친구관계 문제가 엄마한테 들키는건 죽기보다 싫엇어요..&lt;br /&gt;<br/>&gt; &gt; 그러다보니 눈치못채는 엄마한테 (혹은 모른척하는)늘 불만감도 쌓였구요..&lt;br /&gt;<br/>&gt; &gt; 내맘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해서 자주 싸웠구요...근데 맘은털어놓지 못했어요..&lt;br /&gt;<br/>&gt; &gt; 그러다가 고3때까지도 그렇게 쭉 계속되다가 재수를 하게됬어요..&lt;br /&gt;<br/>&gt; &gt; 전 재수할때가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어요...&lt;br /&gt;<br/>&gt; &gt;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있고 내 자존심을 되찾겟다 생각했죠..&lt;br /&gt;<br/>&gt; &gt; 성적도 꽤 나왔고..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엄마에 대한 의존도 스스로 끊으려 노력했구요..재수할때 간 미술학원에서는 정말 괜찮은 친구들도 만들었어요..지금도 연락하는..그래서 디자인쪽에서는 거의 최고라고하는 곳에 들어갔구요..&lt;br /&gt;<br/>&gt; &gt; 이제 내 인생 펴나부다...했는데..집 사정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진거에요..초등학교5학년때 엄마가 이혼을 하셨는데..그 이후로 안좋은데도 예술학교 보내신데다가 등록금은 커녕 대학교 1학년때 엄마가 사기를 당하셔서 집은 넘어가고 한달정도 고시원에 살다가 15평정도되는 집으로 이사를가고..휴학을 하고..알바를 하고..그렇게 되었어요..&lt;br /&gt;<br/>&gt; &gt; 거기까진 괜찮았어요..그래도 나는 이제 세상과 맞설 힘이 생겼고.남들보다 힘든일도 마다하지않고 그러면서 많이 외향적이 되었거든요..그때까지도 진실한 인간관계는 힘들었지만..어쨋든 졸업만하면 취직은 좋은데할거라구 결심했었어요..&lt;br /&gt;<br/>&gt; &gt; 근데 그러다가 집 사정때문에 학자금대출을 거액을 엄마가 받게해서..신용불량이 되서..학자금대출도 더이상못받게 되었어요..&lt;br /&gt;<br/>&gt; &gt; 저는 점점 비관적이 되었구..그래도 휴학하고 미술학원에서 강사를 하면서 돈을벌고 엄마는 부동산컨설팅에서 일을시작하셨죠..미술학원에서 강사를 시작하니까 조금 여유가 생겼고..저는 처음으로 연애를해보고싶..아니 지금은 해볼수있겠다는 꿈을 꿨어요..&lt;br /&gt;<br/>&gt; &gt; 그래서 소개팅을 했고..사귀게 되었어요..사귀구 나서 학교에 복학을 했는데..한달정도 지나면서 엄마랑 너무 많이 싸웠어요..너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라고, 왜그렇게 가족생각을 안하냐고 버럭버럭 하시더라구요...학교 성적안나온다고..취직은 생각안하냐고 하시면서...알고봤더니 제 등록금을 내면 돈이 한푼도 없다고 하시는거에요..&lt;br /&gt;<br/>&gt; &gt; 그래서 학교를 한달다니다 말고 때려쳤죠...&lt;br /&gt;<br/>&gt; &gt; 저는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이제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너무 힘든데 남자친구한테 그런자세한 얘기를할수가 없는거에요..자존심도 있고 그런 어려운상황에 있는 나는 좋아해주지 않을거라는생각도 들구..아무튼 너무 맘아픈데 조금떨어져있자구 그랬죠..근데 붙잡지않는거에요..걔도 맘이 아팠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것같았어요..한살이 어렸거든요..난생처음으로 이별을경험했고 그게 내 환경탓이라는 생각에 그 괴로움과 피해의식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어요..&lt;br /&gt;<br/>&gt; &gt; 그 이후로 알바랑 이것저것 힘든상황들..이 지났고...지금까지 왔어요..&lt;br /&gt;<br/>&gt; &gt; 엄마랑은 점점 사이가 안좋았구..저는 대학교에서 정말 지금까지는 못했던 얘기를 털어놓을수있는 친구들을 만났고...참 잘해주고싶었어요..근데 엄마가 너무 서운해하는것같았어요..엄마랑 싸우고 힘들면 친구들한테 털어놓고 울기도 하고 많이 그러면서 저는 많이 치유되었어요..근데 엄마랑의 관계는 나아지지않네요..저로서는 참 나름 진정한친구를 만나고 넘 기쁜데...엄마는 늘 내가 변했다고 그러구요...&lt;br /&gt;<br/>&gt; &gt; 문제는 아직도 제가 엄마에 대해서 서운하고 그런 감정들이 남아있어서인거같아요..&lt;br /&gt;<br/>&gt; &gt; 친구들은 나를이해해주는데..엄마는 옛날에 어떻게 했냐...이런비슷한..&lt;br /&gt;<br/>&gt; &gt; 전에 힘겹게엄마한테 털어놓은적이있는데..학창시절에 인간관계이런거로 너무힘들었다고...근데 엄마가 그건 누구나 그렇다고 오히려 화를내셨거든요..&lt;br /&gt;<br/>&gt; &gt; 그땐 엄마도 사기당해서 경제적으로도많이 힘드셔서...내가 훨씬 힘들다고 엄살부린다구요 저한테...그 이후로 너무 상처를받아서,그래 다신 말하지말자.생각했어요&lt;br /&gt;<br/>&gt; &gt; 저는 학창시절 꽁꽁혼자서 견디느라 너무너무힘들었는데..매일밤 내일 눈뜨기가 두려웠었는데..그걸 한마디말로 별일아니라고 치부해버리니깐요...&lt;br /&gt;<br/>&gt; &gt; 지금도 엄마한테는 민감해서 더 말이심하게 나오기두하고 감정적으로치닫는거같아요..&lt;br /&gt;<br/>&gt; &gt; 엄마도 아빠한테 받은상처로 가슴속에 화가 쌓여계신거같거든요..&lt;br /&gt;<br/>&gt; &gt; 근데 또 동생은 엄마편들면서 둘이서 나한테 뭐라하니까 넘 괴로워요...&lt;br /&gt;<br/>&gt; &gt; 풀리지않는그물에 갇혀서 허우적대는거같아요...&lt;br /&gt;<br/>&gt; &gt; 지금 방하나짜리집에서 셋이살아서 더 싸우는거같구요..&lt;br /&gt;<br/>&gt; &gt; 지금도 이거 쓰는거 무지 눈치보이는데..엄마가 나오라네요...다시 올게요...&lt;br /&gt;<br/>&gt; &gt; 너무 긴글써서 죄송해요...&lt;br /&gt;<br/>&gt; &gt; 어디에도 이렇게 처음부터 끝가지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lt;br /&gt;<br/>&gt; &gt; 너무 괜찮은척 꾹 참고 살다보니 이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요...&lt;br /&gt;<br/>&gt; &gt; 죄송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
</dc:creator>
<dc:date>Sat, 13 Jan 2007 22:30:20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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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Re: 안녕하세요...엄마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7</link>
<description><![CDATA[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상담기관은 조금 저렴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중 ‘가족부부역동 프로그램’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내면 작업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또 다시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리신 님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아픈.. wrote:&lt;br /&gt;<br/>&gt; 너무너무 감사합니다...&lt;br /&gt;<br/>&gt; 너무 긴글인데도 제 글을 신중히 읽구 답변해주셨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상담을 받고싶은데..재정적으로 그럴만한 사정이 안되는데..혹시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있는 곳이나 아니면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그런곳이 혹시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메일로 보내주셔두 괜찮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이현정 wrote:&lt;br /&gt;<br/>&gt; &gt; 어머니와의 좋은 관계를 이루길 원하지만 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되는 갈등으로 인해 매우 답답하고, 속상하고, 괴로운 심정임이 전해집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글을 통해 부분적이지만 님의 삶을 살펴봤을 때, 님과 어머니의 관계는 지나치게 서로에게 깊이 관여함으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님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욕구나 열망보다는 어머니의 기대대로 살며, 자신의 욕구나 열망을 돌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님이 청년의 시기에 들어서며 차츰 님의 삶의 방식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어머니와의 갈등이 피치 못할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님이 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갈등을 두려워하기보다 갈등을 통해 어머니를 이해하고,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경험했던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때 내면에서는 혼란스러움으로 경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리고 갈등을 통해 님 자신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 좋은 경험이나 좋게 여기는 것은 자신감과 매우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예전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나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경험할 때 님 자신은 님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졌는지요?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낮은 가치를 부여하고, 그것이 마치 진짜 자신 인냥 살아왔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님의 재수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보면 님은 굉장히 어려워진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또한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어머니와의 갈등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님의 현재 모습을 통해 님의 내면의 에너지가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픈.. wrote:&lt;br /&gt;<br/>&gt; &gt; &gt; 엄마와의 관계가 넘 안좋아요...&lt;br /&gt;<br/>&gt; &gt; &gt; 너무 오래 복잡하게 오랜시간 꼬여와서...&lt;br /&gt;<br/>&gt; &gt; &gt; 일단 가장 많이 꼬여있는건 제 마음이구요..&lt;br /&gt;<br/>&gt; &gt; &gt;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데..아휴.어릴때부터 제가좀 낯을 엄청엄청 마니가렸어요...툭하면 울고,그래서 엄마도 넘 짜증냈구요..&lt;br /&gt;<br/>&gt; &gt; &gt; 낯가리는거는..저도 타고난거라서..어릴때 한번은 엄마가 데려간 마사지하는 집에 있던 제 또래 아이가..제가 너무 낯을가리니까 나중에는 막 화내면서 가버렸던?기억도 살짝나네요...쫌 시간이 지나면 이웃친구랑은 친해지고 그랬는데..&lt;br /&gt;<br/>&gt; &gt; &gt; 초등학교가면서 학교에서는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었던거같아요..&lt;br /&gt;<br/>&gt; &gt; &gt; 그냥 나름대로 성실했고 그래서 초등학교때는 공부를 참 잘해서..쟤는 완젼 모범생.엘리트?이런 딱지가 붙어버렸던거같아요 어느새..그러면서 사실 별로 야망?이라던지 이런게 없는성격인 제가 거기에 부담감이 생겼달까요..몬가 쫌 사는집 애고..공부잘하고 조용하고..그래서 진짜 친구는 만들지를 못했구요..쫌 못된애들이 공부좀 잘하니까 접근해서 친해졌다가는 제 성격에 질려서 배신?때리구 그랬던기억두 나요...ㅎ 근데 그땐 모 그게 화낼줄도 몰랐구..내가 몰 잘못했나부다 생각했죠...&lt;br /&gt;<br/>&gt; &gt; &gt; 그러구나서 6학년때..엄마 권유로 모 예술학교 준비를 시작했어요..&lt;br /&gt;<br/>&gt; &gt; &gt; 사실 결심한건..초등학교때 너무 압박이 심했고..제 스스로 벗어나고 싶었던거같아요..만들어진 제 모습에서..그래서 그냥 모르는 애들이 있는 학교에 가고싶었어요.새로시작하고싶었달까요..모 예술중학교,,그냥 말할게요 선화예술학교미술과에 들어가게 됬어요..ㅎ그러면서 더 악순환의 시작이엇던거같아요..이상하게도 전 늘 몬가 제가 편하고 그런친구들보다는 조금 못된? 약은 친구들과 가까워지게 됬던거같아요..&lt;br /&gt;<br/>&gt; &gt; &gt; 그때 들었던말이..제 이미지가 되게 편하다고..외모가요..근데 또 성격도 적극적인성격이 아니라서..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 친구들이 접근했던거같구요..그러면서 진짜 상처많이받았는데..어디 말도 못했구요...저는 그때 사춘기였는지..자의로 왕따..까지는 아니고 은따..(은근따)를 자청했던거같아요..왕따인애들을 보면서 편하겠다...생각했었거든요...&lt;br /&gt;<br/>&gt; &gt; &gt; 혼자있고 싶었고 친구들하구 같이있으면서 답답했어요&nbsp; &lt;br /&gt;<br/>&gt; &gt; &gt; 그냥 어쩌다보니 공부잘하는 모범생친구들하고 가까이 지내게 되서..학원도 같이 다니구 그랬는데..학원에 같은동네사는 친구랑 같이다녀서인지..학교에서랑 엄청 틀렸구요..근데 학교에서는 완젼 말없구..어떤애는 짝인 내가 말없어서 무섭다고 한친구도 있었구요..완젼 중3때 입시하면서 점점 어두워지구..말없어지구..&lt;br /&gt;<br/>&gt; &gt; &gt; 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초기에 조금 명랑하다가..(중학교 애들이 거의다 고등학교로 올라감..)다시또 자의로 외곬수가 되구..그림에만 집중했어요..그것도 근데 친구관계가 원만치 못하니까 힘들더라구요..처음에는 편하고 그러다가 제가 친구사귀는법을 몰라서..결국은 나를 싫어하게된다고 혼자 결론짓구 먼저 말이 없어지구 그랬어요..&lt;br /&gt;<br/>&gt; &gt; &gt; 중3입시할때는..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서..아침마다 학교가 가기싫어서 숨이막혔구요..가슴도 막 아프고..그래서 엄마한테 말해서 정기검진두 받구요..근데 아무문제 없엇지만..&lt;br /&gt;<br/>&gt; &gt; &gt; 근데 학교 친구관계 문제가 엄마한테 들키는건 죽기보다 싫엇어요..&lt;br /&gt;<br/>&gt; &gt; &gt; 그러다보니 눈치못채는 엄마한테 (혹은 모른척하는)늘 불만감도 쌓였구요..&lt;br /&gt;<br/>&gt; &gt; &gt; 내맘을 몰라주는 엄마가 야속해서 자주 싸웠구요...근데 맘은털어놓지 못했어요..&lt;br /&gt;<br/>&gt; &gt; &gt; 그러다가 고3때까지도 그렇게 쭉 계속되다가 재수를 하게됬어요..&lt;br /&gt;<br/>&gt; &gt; &gt; 전 재수할때가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어요...&lt;br /&gt;<br/>&gt; &gt; &gt;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있고 내 자존심을 되찾겟다 생각했죠..&lt;br /&gt;<br/>&gt; &gt; &gt; 성적도 꽤 나왔고..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으면서 엄마에 대한 의존도 스스로 끊으려 노력했구요..재수할때 간 미술학원에서는 정말 괜찮은 친구들도 만들었어요..지금도 연락하는..그래서 디자인쪽에서는 거의 최고라고하는 곳에 들어갔구요..&lt;br /&gt;<br/>&gt; &gt; &gt; 이제 내 인생 펴나부다...했는데..집 사정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진거에요..초등학교5학년때 엄마가 이혼을 하셨는데..그 이후로 안좋은데도 예술학교 보내신데다가 등록금은 커녕 대학교 1학년때 엄마가 사기를 당하셔서 집은 넘어가고 한달정도 고시원에 살다가 15평정도되는 집으로 이사를가고..휴학을 하고..알바를 하고..그렇게 되었어요..&lt;br /&gt;<br/>&gt; &gt; &gt; 거기까진 괜찮았어요..그래도 나는 이제 세상과 맞설 힘이 생겼고.남들보다 힘든일도 마다하지않고 그러면서 많이 외향적이 되었거든요..그때까지도 진실한 인간관계는 힘들었지만..어쨋든 졸업만하면 취직은 좋은데할거라구 결심했었어요..&lt;br /&gt;<br/>&gt; &gt; &gt; 근데 그러다가 집 사정때문에 학자금대출을 거액을 엄마가 받게해서..신용불량이 되서..학자금대출도 더이상못받게 되었어요..&lt;br /&gt;<br/>&gt; &gt; &gt; 저는 점점 비관적이 되었구..그래도 휴학하고 미술학원에서 강사를 하면서 돈을벌고 엄마는 부동산컨설팅에서 일을시작하셨죠..미술학원에서 강사를 시작하니까 조금 여유가 생겼고..저는 처음으로 연애를해보고싶..아니 지금은 해볼수있겠다는 꿈을 꿨어요..&lt;br /&gt;<br/>&gt; &gt; &gt; 그래서 소개팅을 했고..사귀게 되었어요..사귀구 나서 학교에 복학을 했는데..한달정도 지나면서 엄마랑 너무 많이 싸웠어요..너 일주일에 한번만 만나라고, 왜그렇게 가족생각을 안하냐고 버럭버럭 하시더라구요...학교 성적안나온다고..취직은 생각안하냐고 하시면서...알고봤더니 제 등록금을 내면 돈이 한푼도 없다고 하시는거에요..&lt;br /&gt;<br/>&gt; &gt; &gt; 그래서 학교를 한달다니다 말고 때려쳤죠...&lt;br /&gt;<br/>&gt; &gt; &gt; 저는 너무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이제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너무 힘든데 남자친구한테 그런자세한 얘기를할수가 없는거에요..자존심도 있고 그런 어려운상황에 있는 나는 좋아해주지 않을거라는생각도 들구..아무튼 너무 맘아픈데 조금떨어져있자구 그랬죠..근데 붙잡지않는거에요..걔도 맘이 아팠겠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는것같았어요..한살이 어렸거든요..난생처음으로 이별을경험했고 그게 내 환경탓이라는 생각에 그 괴로움과 피해의식은 이루말할수가 없었어요..&lt;br /&gt;<br/>&gt; &gt; &gt; 그 이후로 알바랑 이것저것 힘든상황들..이 지났고...지금까지 왔어요..&lt;br /&gt;<br/>&gt; &gt; &gt; 엄마랑은 점점 사이가 안좋았구..저는 대학교에서 정말 지금까지는 못했던 얘기를 털어놓을수있는 친구들을 만났고...참 잘해주고싶었어요..근데 엄마가 너무 서운해하는것같았어요..엄마랑 싸우고 힘들면 친구들한테 털어놓고 울기도 하고 많이 그러면서 저는 많이 치유되었어요..근데 엄마랑의 관계는 나아지지않네요..저로서는 참 나름 진정한친구를 만나고 넘 기쁜데...엄마는 늘 내가 변했다고 그러구요...&lt;br /&gt;<br/>&gt; &gt; &gt; 문제는 아직도 제가 엄마에 대해서 서운하고 그런 감정들이 남아있어서인거같아요..&lt;br /&gt;<br/>&gt; &gt; &gt; 친구들은 나를이해해주는데..엄마는 옛날에 어떻게 했냐...이런비슷한..&lt;br /&gt;<br/>&gt; &gt; &gt; 전에 힘겹게엄마한테 털어놓은적이있는데..학창시절에 인간관계이런거로 너무힘들었다고...근데 엄마가 그건 누구나 그렇다고 오히려 화를내셨거든요..&lt;br /&gt;<br/>&gt; &gt; &gt; 그땐 엄마도 사기당해서 경제적으로도많이 힘드셔서...내가 훨씬 힘들다고 엄살부린다구요 저한테...그 이후로 너무 상처를받아서,그래 다신 말하지말자.생각했어요&lt;br /&gt;<br/>&gt; &gt; &gt; 저는 학창시절 꽁꽁혼자서 견디느라 너무너무힘들었는데..매일밤 내일 눈뜨기가 두려웠었는데..그걸 한마디말로 별일아니라고 치부해버리니깐요...&lt;br /&gt;<br/>&gt; &gt; &gt; 지금도 엄마한테는 민감해서 더 말이심하게 나오기두하고 감정적으로치닫는거같아요..&lt;br /&gt;<br/>&gt; &gt; &gt; 엄마도 아빠한테 받은상처로 가슴속에 화가 쌓여계신거같거든요..&lt;br /&gt;<br/>&gt; &gt; &gt; 근데 또 동생은 엄마편들면서 둘이서 나한테 뭐라하니까 넘 괴로워요...&lt;br /&gt;<br/>&gt; &gt; &gt; 풀리지않는그물에 갇혀서 허우적대는거같아요...&lt;br /&gt;<br/>&gt; &gt; &gt; 지금 방하나짜리집에서 셋이살아서 더 싸우는거같구요..&lt;br /&gt;<br/>&gt; &gt; &gt; 지금도 이거 쓰는거 무지 눈치보이는데..엄마가 나오라네요...다시 올게요...&lt;br /&gt;<br/>&gt; &gt; &gt; 너무 긴글써서 죄송해요...&lt;br /&gt;<br/>&gt; &gt; &gt; 어디에도 이렇게 처음부터 끝가지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lt;br /&gt;<br/>&gt; &gt; &gt; 너무 괜찮은척 꾹 참고 살다보니 이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요...&lt;br /&gt;<br/>&gt; &gt; &gt; 죄송합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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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8 Jan 2007 14:56: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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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3</link>
<description><![CDATA[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c:creator>
<dc:date>Thu, 01 Jan 1970 08:59: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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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이 원망스러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1</link>
<description><![CDATA[결혼15년된 주부입니다. 중학1학년 딸아이가 하나 있고요.&lt;br /&gt;<br/>남편은 호불호가 아주 뚜렷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직선적인 면도 있어서 남에게 상처를 많이 줍니다. 성격은 유순한 편이구요. 음식은 한번 먹어보지도 않고 싫다고 느끼면 아예 먹지 않아요. 좋아하는것과 해야하는것에 대한 생각이 없고 그저 자기자신을 즐겁게하는것이냐에 따라 결정하는것 같아요. 집에 있는시간은 거의 티브이만 봅니다. 운동을 하거나 아이와 놀아주거나 (아이가 어릴때) 같이 산책을 하거나 장을 보러 가준다거나, 등등 보통 살아가는 일상적인 것들에 무관심합니다. 아이 목욕시키는일,우유주는일등 한번도 해준적이 없어요. 도움을 요청하면 못한다고 한마디로 거절합니다. 상당한 정성을 기울여 사정을 해야만 일년에 한두번 야외 나들이가 고작입니다. 아이가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타는데 제가 데리고 나가 잡아주고 가르쳤어요. 공원에서 자전거를 잡아주는 다른 남편들 모습이 어찌나 부럽고 서러워 눈물이 나던지요. 저는 휴일이면 아이 데리고 산으로 공원으로 둘이서만 (가끔 주말 과부되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하기도) 다니는 날이 많았읍니다. 왜냐하면 티브이보는 남편을 하루 종일 봐야하는일이 답답하고 티브이 보는것이 제게는 무의미하기 때문에, 또 아이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고 가능한 많은 경험의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lt;br /&gt;<br/>남편은 몇년전 당뇨병과 여러가지 합병증 진단을 받고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읍니다.&lt;br /&gt;<br/>저는 남편에대해 원망과 실망이 너무 깊어요.&lt;br /&gt;<br/>건강진단도 여러번 권했으나 무시했고, 좋아하는 라면만 많이 먹고(위에도 말씀드렸지만다른 음식 권해도 먹지 않아요), 운동과는 담쌓았고, 병이 생길수밖에 없는 생활이었읍니다. 저와 딸아이에게 남편,아빠로서의 역할에 무지하여, 저에게 남편이란 존재는 귀찮은 방해자입니다. 남편이 주는 의미를 찾을수가 없어요. 물론 아이의 아빠라는 이유로 아직 이혼하지 않고 있지만 하루도 이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lt;br /&gt;<br/>남편은 돈 벌어다주는 것으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br/>돈은 저도 벌수 있읍니다. 결혼의 의미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남편에 대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남편이 싫고 무시하게 됩니다. 얼굴을 보면 몸서리가 쳐지기도 해요. 여기까지는 부부의 문제를 대략 말씀드렸고요, 이런 부정적인 영향으로 아이도 아빠를 무시하는것 같읍니다. 부부의 양육태도의 문제도 있었겠지요. 저희 부부는 둘다 단호해야할때 단호하지 못했읍니다. 아이의 요구를 수용하는 편이었읍니다.&lt;br /&gt;<br/>아이의 성격이 이기적이고 어려움을 참아내는 힘이 약한것 같고, 짜증이 많읍니다.&lt;br /&gt;<br/>얼마전 시험공부중 심하게 짜증을 내서 남편이 버릇 고친다고 가재도구를 부러뜨려 몽둥리를 휘둘렀는데, 제가 말려 겨우 진정시켰읍니다. 딸이 맞지는 않았지만 충격이 켰을것으빈다. 그후로 아빠를 더울 멀리하고 아빠물건은 만지려하지 않고 만지게되면 손을 씻읍니다. 식사때도 의자를 아빠로부터 머리 옮겨 먹읍니다. 처다보지도 않고요.&lt;br /&gt;<br/>남편의 저의 권유로 다음날 아이를 밖으로 불러내어 잘 얘기했다로 합니다.&lt;br /&gt;<br/>그런데도 아이의 태도는 여전히 아빠에게 냉랭합니다. 여러번 타일러도 안되니 어찌해야 좋을지요? 남편은 또 한번 벼르고 있구요. 도움 말씀 듣고 싶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개
</dc:creator>
<dc:date>Fri, 29 Dec 2006 12:13: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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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이 원망스러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2</link>
<description><![CDATA[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많이 노력하신 님의 모습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혼 15년 동안 남편이 있으면서도 남편의 자리를 느끼지 못했을 님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글을 보면 남편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남편은 성장과정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가족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배운 적이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여기에 남편의 역할이라는 것이 경제적으로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다하는 것이라는 믿고 계시구요. 시부모님의 생활방식도 지금 남편의 생활방식과 많이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그렇지만 님에 대해서는 잘 나타나있지 않습니다. 이런 남편을 지금까지 님께서 어떻게 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5년 동안 남편이 같은 방식으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님께서 그런 부분을 수용해 주는 부분이 있지는 않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님의 어떤 특성이 처음에 남편을 참아 낼 수 있게 했는지, 혹은 처음부터 님께서 힘드셨을 때 어떻게 표현을 하셨는지 하는 부분입니다. 다시 말해 부부관계가 힘들 때 어떤 해결방식을 사용하셨는지 하는 부분입니다.&lt;br /&gt;<br/>&lt;br /&gt;<br/>딸 아이의 성격을 보면 남편의 성격과 많이 닮아 있다고 보입니다. 딸 아이가 아버지보다는 어머니와 많은 시간 함께 상호작용 해 온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딸 아이의 이런 특성을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요. 보통의 경우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듣고 자라면서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의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님께서 아이를 돌보실 때 아이와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찰을 잘 하시고 또 단란한 가정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생활을 통해 많은 부분 실망을 경험하시면서도 지금까지 혼자의 힘으로 잘 운영해 오셨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결혼 생활을 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니며, 두 사람의 상호작용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제 자신을 관찰하시는 것을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나의 특성과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 그리고 나의 대처방식 등을 살펴보시고 어떤 점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점을 점검해 보시는 것이 하나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열심히 노력해 오셨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남편이나 딸 아이를 의논과정에 얼마나 참여시키셨는지요. 특히 딸 아이는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 노력하시기는 것은 충분히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가족이 함께 노력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주위의 상담기관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실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안개 wrote:&lt;br /&gt;<br/>&gt; 결혼15년된 주부입니다. 중학1학년 딸아이가 하나 있고요.&lt;br /&gt;<br/>&gt; 남편은 호불호가 아주 뚜렷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직선적인 면도 있어서 남에게 상처를 많이 줍니다. 성격은 유순한 편이구요. 음식은 한번 먹어보지도 않고 싫다고 느끼면 아예 먹지 않아요. 좋아하는것과 해야하는것에 대한 생각이 없고 그저 자기자신을 즐겁게하는것이냐에 따라 결정하는것 같아요. 집에 있는시간은 거의 티브이만 봅니다. 운동을 하거나 아이와 놀아주거나 (아이가 어릴때) 같이 산책을 하거나 장을 보러 가준다거나, 등등 보통 살아가는 일상적인 것들에 무관심합니다. 아이 목욕시키는일,우유주는일등 한번도 해준적이 없어요. 도움을 요청하면 못한다고 한마디로 거절합니다. 상당한 정성을 기울여 사정을 해야만 일년에 한두번 야외 나들이가 고작입니다. 아이가 두발 자전거를 처음 타는데 제가 데리고 나가 잡아주고 가르쳤어요. 공원에서 자전거를 잡아주는 다른 남편들 모습이 어찌나 부럽고 서러워 눈물이 나던지요. 저는 휴일이면 아이 데리고 산으로 공원으로 둘이서만 (가끔 주말 과부되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하기도) 다니는 날이 많았읍니다. 왜냐하면 티브이보는 남편을 하루 종일 봐야하는일이 답답하고 티브이 보는것이 제게는 무의미하기 때문에, 또 아이에게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고 가능한 많은 경험의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lt;br /&gt;<br/>&gt; 남편은 몇년전 당뇨병과 여러가지 합병증 진단을 받고 건강이 많이 좋지 않읍니다.&lt;br /&gt;<br/>&gt; 저는 남편에대해 원망과 실망이 너무 깊어요.&lt;br /&gt;<br/>&gt; 건강진단도 여러번 권했으나 무시했고, 좋아하는 라면만 많이 먹고(위에도 말씀드렸지만다른 음식 권해도 먹지 않아요), 운동과는 담쌓았고, 병이 생길수밖에 없는 생활이었읍니다. 저와 딸아이에게 남편,아빠로서의 역할에 무지하여, 저에게 남편이란 존재는 귀찮은 방해자입니다. 남편이 주는 의미를 찾을수가 없어요. 물론 아이의 아빠라는 이유로 아직 이혼하지 않고 있지만 하루도 이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요.&lt;br /&gt;<br/>&gt; 남편은 돈 벌어다주는 것으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br/>&gt; 돈은 저도 벌수 있읍니다. 결혼의 의미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남편에 대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이제 남편이 싫고 무시하게 됩니다. 얼굴을 보면 몸서리가 쳐지기도 해요. 여기까지는 부부의 문제를 대략 말씀드렸고요, 이런 부정적인 영향으로 아이도 아빠를 무시하는것 같읍니다. 부부의 양육태도의 문제도 있었겠지요. 저희 부부는 둘다 단호해야할때 단호하지 못했읍니다. 아이의 요구를 수용하는 편이었읍니다.&lt;br /&gt;<br/>&gt; 아이의 성격이 이기적이고 어려움을 참아내는 힘이 약한것 같고, 짜증이 많읍니다.&lt;br /&gt;<br/>&gt; 얼마전 시험공부중 심하게 짜증을 내서 남편이 버릇 고친다고 가재도구를 부러뜨려 몽둥리를 휘둘렀는데, 제가 말려 겨우 진정시켰읍니다. 딸이 맞지는 않았지만 충격이 켰을것으빈다. 그후로 아빠를 더울 멀리하고 아빠물건은 만지려하지 않고 만지게되면 손을 씻읍니다. 식사때도 의자를 아빠로부터 머리 옮겨 먹읍니다. 처다보지도 않고요.&lt;br /&gt;<br/>&gt; 남편의 저의 권유로 다음날 아이를 밖으로 불러내어 잘 얘기했다로 합니다.&lt;br /&gt;<br/>&gt; 그런데도 아이의 태도는 여전히 아빠에게 냉랭합니다. 여러번 타일러도 안되니 어찌해야 좋을지요? 남편은 또 한번 벼르고 있구요. 도움 말씀 듣고 싶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Wed, 03 Jan 2007 12:09: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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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오래된 가정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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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9</link>
<description><![CDATA[저는 28살의 직장여성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릴때부터 부모님들께서 서로 맞지 않으셔서 틈만나면 싸우셨고,&lt;br /&gt;<br/>각방을 쓰신지도 10년이 넘으셨습니다.&lt;br /&gt;<br/>그래도 몇년 전까지는 두분께서 노력하시려는지&lt;br /&gt;<br/>어쩌다 잠자리라도 같이 하시곤 하셨지만.&lt;br /&gt;<br/>이제는 아예 대화조차도 안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께선 가정적이시나 무지 고지식하시고 무뚝뚝하십니다.&lt;br /&gt;<br/>어머니께선 활동적이시고 사교적이셔서 제가 어릴때부터 활동을 많이하시느라&lt;br /&gt;<br/>집안일엔 당연히 소홀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lt;br /&gt;<br/>어머니가 사치가 심하신 편은 아니였으나 예능하는 언니를 뒷바라지 하시느라&lt;br /&gt;<br/>빛이 많이 생기셨고 아버진 모른체 하시어 한때는 신용불량도 걸리셨었습니다.&lt;br /&gt;<br/>아버진 단순히 어머니의 사회활동이 싫으셨던게 아니라 그로인해 집안일에 소홀&lt;br /&gt;<br/>해짐과 금전적인 소비가 느는것과 다른 남자들과 어울리게 되는 탓도 있었습니다.&lt;br /&gt;<br/>본인께선 술도 못하시고 친구분들과 잘 어울리실줄도 모르고 그저 가정에만 충실&lt;br /&gt;<br/>하셨는데 집에선 관심도 못받고 대접도 못받고 늘 쓸쓸하셨던게죠.&lt;br /&gt;<br/>약간의 자격지심도 있으셨을 겁니다.&lt;br /&gt;<br/>&lt;br /&gt;<br/>오래된 불화를 제가 중간에서 해결하려고 마니 노력했었더랍니다.&lt;br /&gt;<br/>집안 사정도 마니 안좋아서 온 가족들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lt;br /&gt;<br/>저희 언니는 지금은 시집간 후 좀 나아졌지만 사치도 심하고 본인만 알았죠.&lt;br /&gt;<br/>동생은 철도없고 표현도 할줄 몰라 부모님께 대들기만&nbsp; 했답니다.&lt;br /&gt;<br/>지금은 그래도 아버지의 일을 꽤 도와드리긴 하지만요.&lt;br /&gt;<br/>&lt;br /&gt;<br/>아버지의 외면이 계속되면서 어머닌 다시 돌려막기와 사채로 인해 빛은 늘어가고&lt;br /&gt;<br/>전 제힘으로 결혼비용을 모두 준비하려 했었는데,&lt;br /&gt;<br/>어머니와 언니의 빛을 막아주느라 제대로 돈을 모으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lt;br /&gt;<br/>제게도 꿈이 많았으나 집안을 위해서 꿈을 포기하고 직장인이 되었지만&lt;br /&gt;<br/>저 혼자 아둥바둥 하는것 같아 지쳐만 갔고 저도 제 살길을 찾아야 겠단 생각에&lt;br /&gt;<br/>또 직장에 얽매여 예전처럼 가정의 일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lt;br /&gt;<br/>어머닌 매일 술에 찌드시고 제게 눈물로 하소연하시면 전 맘이 약해서 모질게&lt;br /&gt;<br/>할수도 없습니다.&lt;br /&gt;<br/>사실은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lt;br /&gt;<br/>상식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땐 어머니께 문제가 많이 있는 편이거든요.&lt;br /&gt;<br/>&lt;br /&gt;<br/>우리 가족...&lt;br /&gt;<br/>서로 많이 아끼고 걱정하고 사랑합니다.&lt;br /&gt;<br/>하지만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lt;br /&gt;<br/>나이가 들면서 각자 살아가기에 바쁘고 하다보니.&lt;br /&gt;<br/>문제는&nbsp; 점점 더 심각해 지는것 같습니다.&lt;br /&gt;<br/>저는 가정의 불화가 해결되기 전까진 결혼생각도 연애할 여유도 없습니다.&lt;br /&gt;<br/>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막막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lt;br /&gt;<br/>부모님들께 수없이 많은 눈믈을 흘리며 대화를 시도하고 화해를 시도했지만.&lt;br /&gt;<br/>각자 당신들 입장만 내세우니 저도 지쳐 더이상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lt;br /&gt;<br/>두분이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셔야 하는걸까요?&lt;br /&gt;<br/>제가 노력이 부족한걸까요?&lt;br /&gt;<br/>좋은말씀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fhdwk
</dc:creator>
<dc:date>Mon, 25 Dec 2006 22:26: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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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오래된 가정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20</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혼자 힘으로 가족의 불화를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는 부모님의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님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부모님은 서로 많이 다른 분들 같습니다.&nbsp; 부부가 서로의 다른 점을 상호 이해하고 수용하며 성장해 나가는 것이지만, 님의 부모님들은 이러한 부부 상호작용을 통한 관계맺기에 실패하신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만으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어쩌면 아버님은 사교적이고 관심을 가져주는어머님에게 끌리셨을 것이며, 어머님 또한 아버님의 가정적이고 무뚝뚝한 면이 좋으셨을지도 모릅니다.&nbsp; 그러나 두 분은 상대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서로에게 원하는 마음을 나누기보다, 서로가 자신들의 미해결된 욕구를 채우려고만 하며, 채워주지 않는 상대방에 대한 서운함에 초점을 맞추어 다투셨을 것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그리고 어머님은 아버님을 통해 해결하지 못한 자신의 미해결 욕구를 큰 딸에게 투사하여 예능을 시키며 금전적 소비 벽을 키워 오신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부모님은 상담이 꼭 필요하신 분들이십니다. 특히 어머님은 술 중독 증세를 보이시는 것 같으니 빠른 시일 내로 치료를 받으셨으면 합니다.&lt;br /&gt;<br/>&lt;br /&gt;<br/>이러한 부모님 아래 성장하게 되면 자녀들도 건강하게 성장하기 어렵습니다.&lt;br /&gt;<br/>그러므로 님 자신에 대해서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어머님과 언니의 부채를 아버님은 외면하시고, 님께서 갚으시느라 애를 쓰신 거 같은데, 그것이 어머님이나 언니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요? 어머님의 소비가 줄었는지요? 그렇게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셨는지요? 너무 지치고 화가 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아니면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미안함과 무기력함을 느끼셨는지요? &lt;br /&gt;<br/>가족의 일을 함께 걱정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좋지만, 그것에 영향을 받아 자신을 책망하거나 나아갈 길을 가지 못한다면 건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님은 자신의 일을 책임지셔야 하는 성인이십니다. 부모님의 일은 전문가에게 맡기시고, 님은 자녀로써 어머님과 분리되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있게 살아갈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lt;br /&gt;<br/>&lt;br /&gt;<br/>필요하시면 저희 연구소(02-6377-2059)로 연락하시어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fhdwk wrote:&lt;br /&gt;<br/>&gt; 저는 28살의 직장여성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릴때부터 부모님들께서 서로 맞지 않으셔서 틈만나면 싸우셨고,&lt;br /&gt;<br/>&gt; 각방을 쓰신지도 10년이 넘으셨습니다.&lt;br /&gt;<br/>&gt; 그래도 몇년 전까지는 두분께서 노력하시려는지&lt;br /&gt;<br/>&gt; 어쩌다 잠자리라도 같이 하시곤 하셨지만.&lt;br /&gt;<br/>&gt; 이제는 아예 대화조차도 안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께선 가정적이시나 무지 고지식하시고 무뚝뚝하십니다.&lt;br /&gt;<br/>&gt; 어머니께선 활동적이시고 사교적이셔서 제가 어릴때부터 활동을 많이하시느라&lt;br /&gt;<br/>&gt; 집안일엔 당연히 소홀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lt;br /&gt;<br/>&gt; 어머니가 사치가 심하신 편은 아니였으나 예능하는 언니를 뒷바라지 하시느라&lt;br /&gt;<br/>&gt; 빛이 많이 생기셨고 아버진 모른체 하시어 한때는 신용불량도 걸리셨었습니다.&lt;br /&gt;<br/>&gt; 아버진 단순히 어머니의 사회활동이 싫으셨던게 아니라 그로인해 집안일에 소홀&lt;br /&gt;<br/>&gt; 해짐과 금전적인 소비가 느는것과 다른 남자들과 어울리게 되는 탓도 있었습니다.&lt;br /&gt;<br/>&gt; 본인께선 술도 못하시고 친구분들과 잘 어울리실줄도 모르고 그저 가정에만 충실&lt;br /&gt;<br/>&gt; 하셨는데 집에선 관심도 못받고 대접도 못받고 늘 쓸쓸하셨던게죠.&lt;br /&gt;<br/>&gt; 약간의 자격지심도 있으셨을 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오래된 불화를 제가 중간에서 해결하려고 마니 노력했었더랍니다.&lt;br /&gt;<br/>&gt; 집안 사정도 마니 안좋아서 온 가족들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lt;br /&gt;<br/>&gt; 저희 언니는 지금은 시집간 후 좀 나아졌지만 사치도 심하고 본인만 알았죠.&lt;br /&gt;<br/>&gt; 동생은 철도없고 표현도 할줄 몰라 부모님께 대들기만&nbsp; 했답니다.&lt;br /&gt;<br/>&gt; 지금은 그래도 아버지의 일을 꽤 도와드리긴 하지만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의 외면이 계속되면서 어머닌 다시 돌려막기와 사채로 인해 빛은 늘어가고&lt;br /&gt;<br/>&gt; 전 제힘으로 결혼비용을 모두 준비하려 했었는데,&lt;br /&gt;<br/>&gt; 어머니와 언니의 빛을 막아주느라 제대로 돈을 모으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lt;br /&gt;<br/>&gt; 제게도 꿈이 많았으나 집안을 위해서 꿈을 포기하고 직장인이 되었지만&lt;br /&gt;<br/>&gt; 저 혼자 아둥바둥 하는것 같아 지쳐만 갔고 저도 제 살길을 찾아야 겠단 생각에&lt;br /&gt;<br/>&gt; 또 직장에 얽매여 예전처럼 가정의 일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lt;br /&gt;<br/>&gt; 어머닌 매일 술에 찌드시고 제게 눈물로 하소연하시면 전 맘이 약해서 모질게&lt;br /&gt;<br/>&gt; 할수도 없습니다.&lt;br /&gt;<br/>&gt; 사실은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지만.&lt;br /&gt;<br/>&gt; 상식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땐 어머니께 문제가 많이 있는 편이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우리 가족...&lt;br /&gt;<br/>&gt; 서로 많이 아끼고 걱정하고 사랑합니다.&lt;br /&gt;<br/>&gt; 하지만 표현을 잘 하지 못하고,&lt;br /&gt;<br/>&gt; 나이가 들면서 각자 살아가기에 바쁘고 하다보니.&lt;br /&gt;<br/>&gt; 문제는&nbsp; 점점 더 심각해 지는것 같습니다.&lt;br /&gt;<br/>&gt; 저는 가정의 불화가 해결되기 전까진 결혼생각도 연애할 여유도 없습니다.&lt;br /&gt;<br/>&gt;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막막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lt;br /&gt;<br/>&gt; 부모님들께 수없이 많은 눈믈을 흘리며 대화를 시도하고 화해를 시도했지만.&lt;br /&gt;<br/>&gt; 각자 당신들 입장만 내세우니 저도 지쳐 더이상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두분이 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셔야 하는걸까요?&lt;br /&gt;<br/>&gt; 제가 노력이 부족한걸까요?&lt;br /&gt;<br/>&gt; 좋은말씀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Thu, 04 Jan 2007 00:09: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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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 너무 답답하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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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얼마전에 전역한 25세 남성입니다.&lt;br /&gt;<br/>다름이 아니라 이제저도 군대로 갔다왔고 취업준비할때도 되고&lt;br /&gt;<br/>그랬는데 제 생활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lt;br /&gt;<br/>언제부터인가 만날 사람도 없고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lt;br /&gt;<br/>집에서 무기력하게 보낸지 언 10년이 다되어 갑니다.&lt;br /&gt;<br/>&lt;br /&gt;<br/>고등학교때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왔었는데 그때쯤부터 쭉&lt;br /&gt;<br/>혼자지냈습니다. 대인관계 거의 없이...대학생활도 마찬가지였구요.&lt;br /&gt;<br/>군대에서도 적응하는데 오래걸렸습니다.처음엔 정말 힘들었었는데&lt;br /&gt;<br/>나중엔 그래도 좀 괜찮아지데요...&lt;br /&gt;<br/>&lt;br /&gt;<br/>전 어렸을때부터 정상적이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lt;br /&gt;<br/>아버지가 엄마를 거의 맨날 때렸으며 집에 있던 물건도 막 부수고&lt;br /&gt;<br/>그랬었습니다.원래 평상시에도 이상한 사람인데 술마시면 &lt;br /&gt;<br/>완전히 미친사람이 되서 우릴 괴롭히곤 했었습니다.지금이야 제가&lt;br /&gt;<br/>성인이라 그런짓하면 가만히 안두니깐 좀 덜하긴 합니다만.여전히&lt;br /&gt;<br/>그가 너무 싫습니다. 아직 같이 산다는것도 정말...&lt;br /&gt;<br/>&lt;br /&gt;<br/>이제는 저도 미래를 준비해야 할나이이고 공부도 하고 다양한 경험도&lt;br /&gt;<br/>해봐야할때인데 이렇게 또 무기력하고 답답하게 집에만 있으니 정말&lt;br /&gt;<br/>미칠것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는거....&lt;br /&gt;<br/>작년봄 백일휴가때 잠깐 만났었는데 이런 제모습에 실망한듯 &lt;br /&gt;<br/>그후론 연락도 안되고...ㅠㅠ&nbsp; 아직도 그녀를 좋아하는데....&lt;br /&gt;<br/>좋아하는 사람까지 있으니 더욱더 답답합니다.&lt;br /&gt;<br/>&lt;br /&gt;<br/>이렇게 평소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다보니 고등학교때부터&lt;br /&gt;<br/>공부도 잘안되고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었습니다. 수능도 3번이나 보고...&lt;br /&gt;<br/>군대갔다오면 좀 달라질줄 알았는데 그대로네요.&lt;br /&gt;<br/>&lt;br /&gt;<br/>지금 보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는 어떻해야 할까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만리장성
</dc:creator>
<dc:date>Thu, 21 Dec 2006 20:02: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 너무 답답하네요.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8</link>
<description><![CDATA[좋아하게 된 그녀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아 자신에 대해 실망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친밀함을 나누길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거절 받을 때 자신감이 낮아지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감기와 같은 일입니다. 그러나 대인관계가 지속적으로 어려웠고, 그로 인해 삶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어릴 때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에게 관심은 있지만 먼발치에 서서 선뜻 다가서지 못했는지, 아니면 관심 자체가 없었는지요? 님의 글에서 ‘가까워지기 위해 시간이 걸렸다’고 하면 관심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 다가서기가 힘들었던 것인지요? 거절당하고, 소속되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알콜과 폭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불안에서 오는 두려움과 사랑받고,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그러나 현재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해결되지 않았고, 아버지와 관계가 부정적으로 님의 삶에 영향을 끼치게 됨으로 님의 삶이 아버지와 비슷한 패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 역시도 물려받은 정신적인 유산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아버지는 현재의 가족으로부터 외면되는 그런 삶을 살게 되셨습니다. 비록 아버지가 님에게 물려주신 것은 관계 속에서의 두려움이나 무기력함일 지라도 지금부터는 님 자신이 님을 돌보는 연습을 통해 자신을 좋게 여기고,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에 대한 좋은 경험을 하도록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지켜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아버지에 대해 용서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를 할 수 있어야만 아버지에 대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고등학교 때나 수능을 3번 볼 때 님 자신의 에너지를 공부에 몰두하기 보다는 내면의 불안이나, 두려움에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 자신의 내면에 있는 에너지를 오로지 자신의 성장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담기관에 도움을 받아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만리장성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얼마전에 전역한 25세 남성입니다.&lt;br /&gt;<br/>&gt; 다름이 아니라 이제저도 군대로 갔다왔고 취업준비할때도 되고&lt;br /&gt;<br/>&gt; 그랬는데 제 생활은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요....&lt;br /&gt;<br/>&gt; 언제부터인가 만날 사람도 없고 만나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lt;br /&gt;<br/>&gt; 집에서 무기력하게 보낸지 언 10년이 다되어 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고등학교때 지방에서 서울로 이사왔었는데 그때쯤부터 쭉&lt;br /&gt;<br/>&gt; 혼자지냈습니다. 대인관계 거의 없이...대학생활도 마찬가지였구요.&lt;br /&gt;<br/>&gt; 군대에서도 적응하는데 오래걸렸습니다.처음엔 정말 힘들었었는데&lt;br /&gt;<br/>&gt; 나중엔 그래도 좀 괜찮아지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전 어렸을때부터 정상적이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lt;br /&gt;<br/>&gt; 아버지가 엄마를 거의 맨날 때렸으며 집에 있던 물건도 막 부수고&lt;br /&gt;<br/>&gt; 그랬었습니다.원래 평상시에도 이상한 사람인데 술마시면 &lt;br /&gt;<br/>&gt; 완전히 미친사람이 되서 우릴 괴롭히곤 했었습니다.지금이야 제가&lt;br /&gt;<br/>&gt; 성인이라 그런짓하면 가만히 안두니깐 좀 덜하긴 합니다만.여전히&lt;br /&gt;<br/>&gt; 그가 너무 싫습니다. 아직 같이 산다는것도 정말...&lt;br /&gt;<br/>&gt; &lt;br /&gt;<br/>&gt; 이제는 저도 미래를 준비해야 할나이이고 공부도 하고 다양한 경험도&lt;br /&gt;<br/>&gt; 해봐야할때인데 이렇게 또 무기력하고 답답하게 집에만 있으니 정말&lt;br /&gt;<br/>&gt; 미칠것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좋아하는 여자도 있다는거....&lt;br /&gt;<br/>&gt; 작년봄 백일휴가때 잠깐 만났었는데 이런 제모습에 실망한듯 &lt;br /&gt;<br/>&gt; 그후론 연락도 안되고...ㅠㅠ&nbsp; 아직도 그녀를 좋아하는데....&lt;br /&gt;<br/>&gt; 좋아하는 사람까지 있으니 더욱더 답답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렇게 평소에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살다보니 고등학교때부터&lt;br /&gt;<br/>&gt; 공부도 잘안되고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었습니다. 수능도 3번이나 보고...&lt;br /&gt;<br/>&gt; 군대갔다오면 좀 달라질줄 알았는데 그대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보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는 어떻해야 할까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un, 24 Dec 2006 16:57: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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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정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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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5</link>
<description><![CDATA[친정문제인데요.&lt;br /&gt;<br/>저(27)도 그렇고 제 친정여동생(25)도 그렇고 어려서부터 자존감이 낮은편 입니다.&lt;br /&gt;<br/>맞벌이하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하지만 저는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서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lt;br /&gt;<br/>동생은 아직 미혼이고 많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lt;br /&gt;<br/>한가지음식에만 집중하는 폭식증도 왔었고, 우울증도 심하게 앓았고, 가출도했었고, 그래서 낙태도 하고 지금은 곧 당장 휴거가 올거라고 하네요.&lt;br /&gt;<br/>지금은 종교(기독교)에 푹 빠져있습니다.&lt;br /&gt;<br/>현재는 동생은 아르바이트만 간신히 하고 있구요.&lt;br /&gt;<br/>그외엔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lt;br /&gt;<br/>가족들과 쇼핑하는것도 잠깐씩 외출하는것도 극히 꺼립니다.&lt;br /&gt;<br/>&lt;br /&gt;<br/>그렇지만 여태 치료나 상담은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lt;br /&gt;<br/>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괜히 정신과 치료같은거 받으면 치료이력때문에 여자라서 &lt;br /&gt;<br/>나중에 걸림돌이나 되지않을까해서 치료조차 받지 못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줄곧 사회활동을 했지만.&lt;br /&gt;<br/>직장생활을 무척이나 힘들어 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에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사람들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lt;br /&gt;<br/>친구들도 전혀 만나지 않구요... 그래도 유일하게 교회는 갑니다.&lt;br /&gt;<br/>&lt;br /&gt;<br/>어떻게든 예전으로 돌리고 싶어하시지만...&lt;br /&gt;<br/>그런동생을 친정부모님께선 애물단지 취급하십니다.&lt;br /&gt;<br/>동생의 이런모습을 보고 살아오신 부모님마져도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십니다.&lt;br /&gt;<br/>엄마가 일나가고 아빠께서는 가끔 동생과 단둘이 집에 있으면 동생에게 심하게 욕하면서 코피가 날정도로 따귀를 때리는등 충돌이 종종일어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부모님과 동생에게 상담치료도 권했지만... 썩 달가워하지 않네여&lt;br /&gt;<br/>역효과나지않을까 염려가 되시는지 아무한테나 상담받아도 되는거냐고 걱정하시네요.&lt;br /&gt;<br/>저역시 확신이 없어서 상담받자고 고집을 피우기 힘든상황이구요.&lt;br /&gt;<br/>&lt;br /&gt;<br/>제동생 상담으로 치유가 가능할까요? 동생의 궁극적인 문제가 무엇일까요?&lt;br /&gt;<br/>어떻게 하면 나아질수있을지..?&lt;br /&gt;<br/>&lt;br /&gt;<br/>그리고 아빠와 동생이 충돌이 일어날것을 대비해서 &lt;br /&gt;<br/>일단동생을 아빠와 다른집으로 격리 시키는게 옳을까요?&lt;br /&gt;<br/>&lt;br /&gt;<br/>아빠엄마도 심리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지요?&lt;br /&gt;<br/>&lt;br /&gt;<br/>아무한테나 상담받아도 괜찮은건지...&lt;br /&gt;<br/>이런쪽으로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lt;br /&gt;<br/>딱히 아는곳도 없고... 추천받을곳도 없고...&lt;br /&gt;<br/>&lt;br /&gt;<br/>꼭 답변주세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tacy
</dc:creator>
<dc:date>Thu, 21 Dec 2006 11:55: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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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정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6</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친정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이 잘 읽혀지는 글이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기 때문에 친정가족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부모님이 가지신 특성과두 분이 함께 하신 결혼 생활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가족생활에 문제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자신을 위한 돌파구를 찾으신 님에게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로보아서는 동생분의 증상의 원인에 대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동생분의 경우 전문적인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확실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두려워 문제를 이불 속에 감추려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문제를 더 키우며 동생분과 가족 모두를 더욱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동생 분은 이미 오래 전부터 어떤 증상들(가출, 우울증, 낙태)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이러한 증상들이 바로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글로 보아서는 동생의 그런 신호에 대해 가족들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결과적으로 동생분이 현재 심취하고 있는 종교(정통 기독교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로 도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더 늦기 전에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보면 상담기관과 상담기관의 특성과 전문상담인에 대한 소개 등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연구소에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을 위해서도 가족상담을 적극 권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stacy wrote:&lt;br /&gt;<br/>&gt; 친정문제인데요.&lt;br /&gt;<br/>&gt; 저(27)도 그렇고 제 친정여동생(25)도 그렇고 어려서부터 자존감이 낮은편 입니다.&lt;br /&gt;<br/>&gt; 맞벌이하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저는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서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lt;br /&gt;<br/>&gt; 동생은 아직 미혼이고 많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lt;br /&gt;<br/>&gt; 한가지음식에만 집중하는 폭식증도 왔었고, 우울증도 심하게 앓았고, 가출도했었고, 그래서 낙태도 하고 지금은 곧 당장 휴거가 올거라고 하네요.&lt;br /&gt;<br/>&gt; 지금은 종교(기독교)에 푹 빠져있습니다.&lt;br /&gt;<br/>&gt; 현재는 동생은 아르바이트만 간신히 하고 있구요.&lt;br /&gt;<br/>&gt; 그외엔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lt;br /&gt;<br/>&gt; 가족들과 쇼핑하는것도 잠깐씩 외출하는것도 극히 꺼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지만 여태 치료나 상담은 받아본적이 없었습니다.&lt;br /&gt;<br/>&gt;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괜히 정신과 치료같은거 받으면 치료이력때문에 여자라서 &lt;br /&gt;<br/>&gt; 나중에 걸림돌이나 되지않을까해서 치료조차 받지 못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줄곧 사회활동을 했지만.&lt;br /&gt;<br/>&gt; 직장생활을 무척이나 힘들어 했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에전보단 많이 나아졌지만 사람들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lt;br /&gt;<br/>&gt; 친구들도 전혀 만나지 않구요... 그래도 유일하게 교회는 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든 예전으로 돌리고 싶어하시지만...&lt;br /&gt;<br/>&gt; 그런동생을 친정부모님께선 애물단지 취급하십니다.&lt;br /&gt;<br/>&gt; 동생의 이런모습을 보고 살아오신 부모님마져도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십니다.&lt;br /&gt;<br/>&gt; 엄마가 일나가고 아빠께서는 가끔 동생과 단둘이 집에 있으면 동생에게 심하게 욕하면서 코피가 날정도로 따귀를 때리는등 충돌이 종종일어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과 동생에게 상담치료도 권했지만... 썩 달가워하지 않네여&lt;br /&gt;<br/>&gt; 역효과나지않을까 염려가 되시는지 아무한테나 상담받아도 되는거냐고 걱정하시네요.&lt;br /&gt;<br/>&gt; 저역시 확신이 없어서 상담받자고 고집을 피우기 힘든상황이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동생 상담으로 치유가 가능할까요? 동생의 궁극적인 문제가 무엇일까요?&lt;br /&gt;<br/>&gt; 어떻게 하면 나아질수있을지..?&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아빠와 동생이 충돌이 일어날것을 대비해서 &lt;br /&gt;<br/>&gt; 일단동생을 아빠와 다른집으로 격리 시키는게 옳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엄마도 심리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듯 하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한테나 상담받아도 괜찮은건지...&lt;br /&gt;<br/>&gt; 이런쪽으로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lt;br /&gt;<br/>&gt; 딱히 아는곳도 없고... 추천받을곳도 없고...&lt;br /&gt;<br/>&gt; &lt;br /&gt;<br/>&gt; 꼭 답변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hu, 28 Dec 2006 15:04: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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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어머님이 괴물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3</link>
<description><![CDATA[저의 고민은 결혼하면서 부터 입니다.&lt;br /&gt;<br/>시댁일때문인데요.&lt;br /&gt;<br/>결혼전 간이라도 빼줄듯 잘해주던 시어머니가 예물이 오가면서 저를 미워하기시작 결혼과동시에 쪽 괴롭힙니다.(예물이라 말씀한적은 없습니다만 지금생각하면 그런거 같습니다. 그땐 이유없이 계속 자신을 무시한다는 말로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였죠)&lt;br /&gt;<br/>정말 입에 담을수없은 욕설들과 거짓말들로 시어머니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른가족들앞에선 저를 사랑하는척 둘이 있을땐 잡아먹을듯 으르렁대십니다.&lt;br /&gt;<br/>&lt;br /&gt;<br/>신혼여행 다녀온후부터 쭈욱 시작된것이 지금은 9년째입니다.&lt;br /&gt;<br/>문제는 시어머님이 싸우실땐 정상 같지 않다는 겁니다.&lt;br /&gt;<br/>남편말로는 시아버지와 평생을 싸우시며 살았고 집안은 지옥같았었다합니다.&lt;br /&gt;<br/>작은 아버님이 두분이 계신데 그분들과도 평생 싸우셨다합니다.&lt;br /&gt;<br/>몇번 인연을 끊었다가 다시 제사때 모이시기를 반복하셨다고들 하더군요.(모이셔서도 늘싸우고요)막내작은 아버지 식구들은 결혼후 두번밖에 못봤습니다.시어머님가 또 그분들과 싸우고 다신 얼씬을 못하게 한모양입니다.시어머님은 모든분들의 위에 서서야 직성이 풀리시거든요.작은 어머님 아버지 시아버지들도 지금은 시어머님말에 꼼짝을 못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그후 싸움의 대상이 제가 된것같습니다.사랑하는 아들을 빼았은 나뿐 며느리고 집안을 망치러 들어왔다 당장 내쫒을 것이다를 외치며 저희집 열쇠를 가지고 계시면서 아무때가 들어오셨고 아들과 살겠다고 아들과 자고 가겠다고 하시곤 아들과 주무시고 가시곤했습니다.그리고 퇴근하는 아들을 불러서 저녁을 먹게 하곤 늦게 보내주셨고요.그러면서 친척들에겐 제가 시어머님을 무시한다고 울면서 하소연하여 저를 아주 나쁜 며느리를 만드시더군요.결혼하자마자 집에도 안보내주시며 육체적인 노동도 꽤시키셨었습니다.혼자 김장을 해라 혼자 제사음식준비해라 시아버지 시어머님 생신상과 시동생들 생신상를 시키셨죠.늘 아침8시까지 오라고 하시곤 밤11시가 되어서야 보내주셨어요.&lt;br /&gt;<br/>&lt;br /&gt;<br/>아들에겐 끊임없이 전화로 울고불고 며느리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그아이와 이혼하라고&lt;br /&gt;<br/>그래도 아들이 듣지않자 당장오라가라며 결혼후 두달을 남편을 괴롭히더군요.&lt;br /&gt;<br/>바보같은 병신같은 ...온갖욕을 섞어가며 여자에게 꼬여서 부모도 몰라본다고 울고불고 두시간가량을 몸부림쳐야 남편은 집에 들어올수있었습니다.저랑헤어지게 하는게 목표였는데 남편이 말을 듣지않자 당장 전세를 빼가시겠다고 그리고 인연을 끊자고 하셨고요.&lt;br /&gt;<br/>괴로움에 못이긴 남편이 전세집을 돌려드리곤 한겨울에 갈곳없이 나와서 지금까지 친정도움으로 전세살고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한 일년간은 연락이 없다가 명절때면 시무룩한 남편땜에 다시 찾아가기시작했어요.일도 하고 도리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시어머님도 그땐 조용하셨고요.&lt;br /&gt;<br/>그러더니 요즘 도련님 결혼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lt;br /&gt;<br/>작은 며느리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자 또 저를 잡기 시작하셨습니다.&lt;br /&gt;<br/>전화통에다가 울고불고 욕하고 당장와라 안오면 남편 직장을 찾아가 난리치겠다고 협박을 해서 남편은 무능하게도 당장달려가곤합니다.&lt;br /&gt;<br/>아들이 어머니말에 무기력하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니 문제 해결도 안납니다.&lt;br /&gt;<br/>전화해서 난리치면 남편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 하면서 새벽이라도 당장 달려갑니다.&lt;br /&gt;<br/>돈이 필요하면 당장 가져오라 하십니다. 하루라도 지체하면 또 울고불고 직장가서 날리치겠다고 한시간씩 난리피면 남편은 돈갖고 당장 가고요.&lt;br /&gt;<br/>&lt;br /&gt;<br/>시누이까지 툭하면 전화해서 시어머니처럼 이성을 잃고 소리치고 욕하고 툭 하고 끊어버립니다. 결혼생활내내 그렇게 했고요. 시어머님 남동생까지 저혼자있는 늦은 밤에 전화해서 당장 달려가 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늘 협박해 왔었습니다.(그분 직장이 저희집근처였고 항상 술을 마시고 전화를 하셨었습니다.또한 그분은 자신이 젊은 시절 깡패였다고 저를 어떻게 할수있다고 하셨었고요) 나중엔 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고 공포에 시달렸었습니다.가슴이 답답하고 멍멍해져오고요.&lt;br /&gt;<br/>&lt;br /&gt;<br/>얼마전 안사실이지만 시누이가 정신분열증상으로 입원했다는군요.(시누이가 남편직장도 찾아와 난리였다고.. ) 시어머님과 평생 이런식으로 살아갈것이 괴롭습니다.&lt;br /&gt;<br/>제 생각엔 강하게 나가면 될것같은데(나이 40인 남편이 시어머님께 화내는걸 못봤어요 난리치고 싸우는데 익숙하여 가만히 앉아만있습니다.) 늘 복종하는 남편과 맘대로 휘둘르고 툭하면 직장을 찾아와 아들의 앞길까지 막겠다는 그분들 앞에선 대책이 없는듯합니다. 도와줄 친척도 없습니다. 다들 시어머님의 말에 복종하고 이길자가 없거든요.(남편말로는 시어머님과 시아머님은 자신의 직장에서 난리치고도 남을 분들이랍니다.)&lt;br /&gt;<br/>&lt;br /&gt;<br/>시어머님의 정신적으로도 정상일지도 의심스럽습니다.평생을 여러사람과 싸워왔다는점과 굉장히 히스테릭하고 이성을 잃고 막말에 욕에다가 온얼굴이 빨갛고 삿대질하며 우렁찬 목소리의 혈기왕성한 괴물같습니다.금방 말바꾸기를 하고 거짓말도 잘하십니다. 저희에게 헤어지라고 한적도 없으며 집전세도 가져간적 없다고 하시면서 효도도 안하는 나쁜 자식이라며 효도하라고 난리를 피십니다.&lt;br /&gt;<br/>&lt;br /&gt;<br/>이 끝임없는 괴롭에서 벗어나게 될방법은 없을까요? 전 많이 우울합니다.남편과는 사이가 좋습니다.우리의 불행은 늘 시댁이고 남편도 시댁때문에 매일 한숨쉬며 살기싫다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대강적었습니다.글도 두서가 없네요.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유맘
</dc:creator>
<dc:date>Mon, 18 Dec 2006 16:30: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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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시어머님이 괴물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4</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감정통제가 안되시는 시어머님과의 갈등으로 정말 힘들게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lt;br /&gt;<br/>님이 이러한 가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오셨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 정도 힘을 가지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 의하면, 시어머니는 모든 것이 자기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는 자기중심적 통제욕구가 매우 강한 분인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자기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는 그 밑에는 불안이 있습니다.&nbsp; 자신이 외부를 통제할 수 없을 때 좌절감이 극도에 달하여 분노를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기질적인 요인도 있을 수 있으나 성장환경의 영향도 큽니다. &lt;br /&gt;<br/>&lt;br /&gt;<br/>이러한 부모아래 성장한 자녀들은 자신이 원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할 수는 자율성을 잃게 됩니다. 때문에 남편도 어머니의 말에 무기력하게 대처하며 갈등을 해결할 힘이 없는 것일 것입니다. 자존감이 무척 낮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님과 남편과의 사이는 좋다고 하셨는데, 두 분의 부부관계는 어떤지 즉 어떻게 상호작용하시는지, 또 남편과 자녀들의 관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혹 남편이 부인에게 상당히 의존적이거나, 사소한 일에 좌절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시지는 않는지요?&nbsp; 자녀들에게는 매우 통제적이거나, 반대로 너무 허용적(또는 자유방임적)이지는 않은지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 님 자신에 대해서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lt;br /&gt;<br/>님은 시어머니의 괴롭힘에 어떻게 대처해오셨는지, 그럴 때 자신의 감정은 어떻게 돌보셨는지,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어떻게 채우셨는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셨는지 등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시어머니가 어떻든 자신이 건강해야 잘 대처할 수 있고, 남편도 도울 수 있으십니다. &lt;br /&gt;<br/>&lt;br /&gt;<br/>시부모님도 상담이 꼭 필요하신 분이지만, 우선&nbsp; 님께서 부부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부부가 함께 오시기 어려우시면 혼자 오셔도 부부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저희 기관에 연락을 하시거나(02-6377-6150), 가까운 다른 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우유맘 wrote:&lt;br /&gt;<br/>&gt; 저의 고민은 결혼하면서 부터 입니다.&lt;br /&gt;<br/>&gt; 시댁일때문인데요.&lt;br /&gt;<br/>&gt; 결혼전 간이라도 빼줄듯 잘해주던 시어머니가 예물이 오가면서 저를 미워하기시작 결혼과동시에 쪽 괴롭힙니다.(예물이라 말씀한적은 없습니다만 지금생각하면 그런거 같습니다. 그땐 이유없이 계속 자신을 무시한다는 말로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였죠)&lt;br /&gt;<br/>&gt; 정말 입에 담을수없은 욕설들과 거짓말들로 시어머니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다른가족들앞에선 저를 사랑하는척 둘이 있을땐 잡아먹을듯 으르렁대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신혼여행 다녀온후부터 쭈욱 시작된것이 지금은 9년째입니다.&lt;br /&gt;<br/>&gt; 문제는 시어머님이 싸우실땐 정상 같지 않다는 겁니다.&lt;br /&gt;<br/>&gt; 남편말로는 시아버지와 평생을 싸우시며 살았고 집안은 지옥같았었다합니다.&lt;br /&gt;<br/>&gt; 작은 아버님이 두분이 계신데 그분들과도 평생 싸우셨다합니다.&lt;br /&gt;<br/>&gt; 몇번 인연을 끊었다가 다시 제사때 모이시기를 반복하셨다고들 하더군요.(모이셔서도 늘싸우고요)막내작은 아버지 식구들은 결혼후 두번밖에 못봤습니다.시어머님가 또 그분들과 싸우고 다신 얼씬을 못하게 한모양입니다.시어머님은 모든분들의 위에 서서야 직성이 풀리시거든요.작은 어머님 아버지 시아버지들도 지금은 시어머님말에 꼼짝을 못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후 싸움의 대상이 제가 된것같습니다.사랑하는 아들을 빼았은 나뿐 며느리고 집안을 망치러 들어왔다 당장 내쫒을 것이다를 외치며 저희집 열쇠를 가지고 계시면서 아무때가 들어오셨고 아들과 살겠다고 아들과 자고 가겠다고 하시곤 아들과 주무시고 가시곤했습니다.그리고 퇴근하는 아들을 불러서 저녁을 먹게 하곤 늦게 보내주셨고요.그러면서 친척들에겐 제가 시어머님을 무시한다고 울면서 하소연하여 저를 아주 나쁜 며느리를 만드시더군요.결혼하자마자 집에도 안보내주시며 육체적인 노동도 꽤시키셨었습니다.혼자 김장을 해라 혼자 제사음식준비해라 시아버지 시어머님 생신상과 시동생들 생신상를 시키셨죠.늘 아침8시까지 오라고 하시곤 밤11시가 되어서야 보내주셨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들에겐 끊임없이 전화로 울고불고 며느리가 자기를 무시한다고 그아이와 이혼하라고&lt;br /&gt;<br/>&gt; 그래도 아들이 듣지않자 당장오라가라며 결혼후 두달을 남편을 괴롭히더군요.&lt;br /&gt;<br/>&gt; 바보같은 병신같은 ...온갖욕을 섞어가며 여자에게 꼬여서 부모도 몰라본다고 울고불고 두시간가량을 몸부림쳐야 남편은 집에 들어올수있었습니다.저랑헤어지게 하는게 목표였는데 남편이 말을 듣지않자 당장 전세를 빼가시겠다고 그리고 인연을 끊자고 하셨고요.&lt;br /&gt;<br/>&gt; 괴로움에 못이긴 남편이 전세집을 돌려드리곤 한겨울에 갈곳없이 나와서 지금까지 친정도움으로 전세살고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한 일년간은 연락이 없다가 명절때면 시무룩한 남편땜에 다시 찾아가기시작했어요.일도 하고 도리를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시어머님도 그땐 조용하셨고요.&lt;br /&gt;<br/>&gt; 그러더니 요즘 도련님 결혼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lt;br /&gt;<br/>&gt; 작은 며느리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자 또 저를 잡기 시작하셨습니다.&lt;br /&gt;<br/>&gt; 전화통에다가 울고불고 욕하고 당장와라 안오면 남편 직장을 찾아가 난리치겠다고 협박을 해서 남편은 무능하게도 당장달려가곤합니다.&lt;br /&gt;<br/>&gt; 아들이 어머니말에 무기력하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니 문제 해결도 안납니다.&lt;br /&gt;<br/>&gt; 전화해서 난리치면 남편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 하면서 새벽이라도 당장 달려갑니다.&lt;br /&gt;<br/>&gt; 돈이 필요하면 당장 가져오라 하십니다. 하루라도 지체하면 또 울고불고 직장가서 날리치겠다고 한시간씩 난리피면 남편은 돈갖고 당장 가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시누이까지 툭하면 전화해서 시어머니처럼 이성을 잃고 소리치고 욕하고 툭 하고 끊어버립니다. 결혼생활내내 그렇게 했고요. 시어머님 남동생까지 저혼자있는 늦은 밤에 전화해서 당장 달려가 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늘 협박해 왔었습니다.(그분 직장이 저희집근처였고 항상 술을 마시고 전화를 하셨었습니다.또한 그분은 자신이 젊은 시절 깡패였다고 저를 어떻게 할수있다고 하셨었고요) 나중엔 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고 공포에 시달렸었습니다.가슴이 답답하고 멍멍해져오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얼마전 안사실이지만 시누이가 정신분열증상으로 입원했다는군요.(시누이가 남편직장도 찾아와 난리였다고.. ) 시어머님과 평생 이런식으로 살아갈것이 괴롭습니다.&lt;br /&gt;<br/>&gt; 제 생각엔 강하게 나가면 될것같은데(나이 40인 남편이 시어머님께 화내는걸 못봤어요 난리치고 싸우는데 익숙하여 가만히 앉아만있습니다.) 늘 복종하는 남편과 맘대로 휘둘르고 툭하면 직장을 찾아와 아들의 앞길까지 막겠다는 그분들 앞에선 대책이 없는듯합니다. 도와줄 친척도 없습니다. 다들 시어머님의 말에 복종하고 이길자가 없거든요.(남편말로는 시어머님과 시아머님은 자신의 직장에서 난리치고도 남을 분들이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시어머님의 정신적으로도 정상일지도 의심스럽습니다.평생을 여러사람과 싸워왔다는점과 굉장히 히스테릭하고 이성을 잃고 막말에 욕에다가 온얼굴이 빨갛고 삿대질하며 우렁찬 목소리의 혈기왕성한 괴물같습니다.금방 말바꾸기를 하고 거짓말도 잘하십니다. 저희에게 헤어지라고 한적도 없으며 집전세도 가져간적 없다고 하시면서 효도도 안하는 나쁜 자식이라며 효도하라고 난리를 피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 끝임없는 괴롭에서 벗어나게 될방법은 없을까요? 전 많이 우울합니다.남편과는 사이가 좋습니다.우리의 불행은 늘 시댁이고 남편도 시댁때문에 매일 한숨쉬며 살기싫다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대강적었습니다.글도 두서가 없네요.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Wed, 27 Dec 2006 23:00: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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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br/>&lt;br /&gt;<br/>저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힘들게 성장하였습니다.&lt;br /&gt;<br/>아버지는 술을 마시거나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lt;br /&gt;<br/>가족들을 세심하게 돌보거나 적절한 지도를 해주는 편이 아니라&lt;br /&gt;<br/>지극히 무심하고, 전근대적인 유교의식으로 가득 찬 분입니다.&lt;br /&gt;<br/>거기다가 자식들에게 먼저 다정한 말을 하는 것을 꺼려할 정도로&lt;br /&gt;<br/>소심한 분입니다.&lt;br /&gt;<br/>새로 들어온 어머니는 교양이라고는 도대체 없는 무식한 분이고,&lt;br /&gt;<br/>누나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교육도 시키지 않고 방치하여&lt;br /&gt;<br/>큰누나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까지 갔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도 20대때에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은 적도 있고,&lt;br /&gt;<br/>지금도 성장과정의 상처때문인지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어렵습니다.&lt;br /&gt;<br/>저의 지난 성장과정, 우울증, 가정환경, 가족들...&lt;br /&gt;<br/>그 어느 것 하나 누구에게 내어 보이고 싶지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다행히 지금은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lt;br /&gt;<br/>정신적으로도 많이 강해졌습니다만,&lt;br /&gt;<br/>아직 마음속 상처는 여전합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가장 큰 걱정은 결혼입니다.&lt;br /&gt;<br/>30대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도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lt;br /&gt;<br/>주변에서는 저를 다들 좋게 봐주고 호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lt;br /&gt;<br/>저의 이런 모습을 그대로 다 내어보여 주기엔 &lt;br /&gt;<br/>제스스로가 용납이 되지를 않습니다.&lt;br /&gt;<br/>그 중엔 조건이 좋은 분도 있습니다만&lt;br /&gt;<br/>이런 제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오히려 미안하기만 합니다.&lt;br /&gt;<br/>&lt;br /&gt;<br/>스스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lt;br /&gt;<br/>환경적인 어려움과 상처때문에 인생의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lt;br /&gt;<br/>저자신이 안타깝게 생각되기도 하고&lt;br /&gt;<br/>한편으로는 저를 이렇게 방치한 아버지가 밉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어쩌면 제 마음의 상처는 부모님들이 모두 돌아가시고&lt;br /&gt;<br/>오래 시간이 흐른뒤에야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은 저를 위해&lt;br /&gt;<br/>선생님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Geist
</dc:creator>
<dc:date>Sun, 17 Dec 2006 23:38: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2</link>
<description><![CDATA[어린시절의 상처가 해결되지 않아 겪게 되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결혼의 문제로 이어지며 안타까움을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가정에 대해 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니기 때문에 부끄럽고, 밖으로 드러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하고 계신지요? 자녀에 대해 무관심하고, 따뜻함이 없는 아버지로 인해 존중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여 자신에 대한 존재가치가 낮아지고 열등감이 있으셨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영향이 대인관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또한 현재의 삶 속에서 이런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할 때 마다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느끼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아버지 역시도 따뜻함을 받아보지 못하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성장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버지 자신이 원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지 못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이 배운 그대로 자녀를 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오셨을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그러나 님은 그런 아버지로부터 배운 그대로 살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변화를 추구하고, 삶에 대해 최선을 다해 오신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이나 20대 있었던 심한 우울증 상태에서 벗어나 현재의 삶을 살기까지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자 했던 강한 생명의 에너지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비록 상처를 주는 가정이고, 님이 원하지 않는 가정이었지만, 님은 그런 환경 속에서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생명의 에너지가 님 자신의 존재가치를 좋게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채우지 못한 기대를 내려놓고, 부모님에 대한 분노와 원망하는 마음보다는 님이 받은 선물에 감사할 수 있게 될 때라고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회복의 과정이 짧은 시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님이 갖고 계신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볼 때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보입니다.&lt;br /&gt;<br/>좀 더 그 기간을 단축하시길 원한다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Geist wrote:&lt;br /&gt;<br/>&gt; 안녕하십니까.&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힘들게 성장하였습니다.&lt;br /&gt;<br/>&gt; 아버지는 술을 마시거나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지만&lt;br /&gt;<br/>&gt; 가족들을 세심하게 돌보거나 적절한 지도를 해주는 편이 아니라&lt;br /&gt;<br/>&gt; 지극히 무심하고, 전근대적인 유교의식으로 가득 찬 분입니다.&lt;br /&gt;<br/>&gt; 거기다가 자식들에게 먼저 다정한 말을 하는 것을 꺼려할 정도로&lt;br /&gt;<br/>&gt; 소심한 분입니다.&lt;br /&gt;<br/>&gt; 새로 들어온 어머니는 교양이라고는 도대체 없는 무식한 분이고,&lt;br /&gt;<br/>&gt; 누나들은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교육도 시키지 않고 방치하여&lt;br /&gt;<br/>&gt; 큰누나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상황까지 갔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20대때에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은 적도 있고,&lt;br /&gt;<br/>&gt; 지금도 성장과정의 상처때문인지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어렵습니다.&lt;br /&gt;<br/>&gt; 저의 지난 성장과정, 우울증, 가정환경, 가족들...&lt;br /&gt;<br/>&gt; 그 어느 것 하나 누구에게 내어 보이고 싶지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다행히 지금은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lt;br /&gt;<br/>&gt; 정신적으로도 많이 강해졌습니다만,&lt;br /&gt;<br/>&gt; 아직 마음속 상처는 여전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가장 큰 걱정은 결혼입니다.&lt;br /&gt;<br/>&gt; 30대중반을 넘어가는 나이에도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lt;br /&gt;<br/>&gt; 주변에서는 저를 다들 좋게 봐주고 호감을 표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lt;br /&gt;<br/>&gt; 저의 이런 모습을 그대로 다 내어보여 주기엔 &lt;br /&gt;<br/>&gt; 제스스로가 용납이 되지를 않습니다.&lt;br /&gt;<br/>&gt; 그 중엔 조건이 좋은 분도 있습니다만&lt;br /&gt;<br/>&gt; 이런 제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오히려 미안하기만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스스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lt;br /&gt;<br/>&gt; 환경적인 어려움과 상처때문에 인생의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lt;br /&gt;<br/>&gt; 저자신이 안타깝게 생각되기도 하고&lt;br /&gt;<br/>&gt; 한편으로는 저를 이렇게 방치한 아버지가 밉기도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쩌면 제 마음의 상처는 부모님들이 모두 돌아가시고&lt;br /&gt;<br/>&gt; 오래 시간이 흐른뒤에야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많은 저를 위해&lt;br /&gt;<br/>&gt; 선생님의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Fri, 22 Dec 2006 17:51: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요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9</link>
<description><![CDATA[마포구 염리동 삼성래미안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lt;br /&gt;<br/>부부간의 갈등이 심해 12월 22일~23일쯤에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상담 주 내용은 성격이 좀 달라서요.&lt;br /&gt;<br/>물론 그 성격차이란 부분에는 환경, 학력, 돈관리문제, 양육부분 등이 포괄적으로 포함된 개념입니다.&lt;br /&gt;<br/>&lt;br /&gt;<br/>와이프는 제가 너무 간섭한다고 하여 당분간 별거를 요구하는데....&lt;br /&gt;<br/>돈도 이중으로 들고 머리가 이만 저만 복잡한게 아닙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5개월된 남자 아기가 있어 배우자가 상담을 받을때는 저희 집을 방문하여 &lt;br /&gt;<br/>상담을 좀 받았으면 좋겠는데 가능한지요?&lt;br /&gt;<br/>&lt;br /&gt;<br/>물론 저는 직접 사무실로 가서 상담을 받으면 되겠지요.&lt;br /&gt;<br/>&lt;br /&gt;<br/>여러가지 객관적인 검사 및 상담을 통해서 부부관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여기는 제 아는 친구(심리학 전공)가 소개시켜주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자
</dc:creator>
<dc:date>Mon, 11 Dec 2006 21:27: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요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10</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결정하셨다니 먼저 잘하셨다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많은 부부들이 미리 상담을 받으면 훨씬 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많이 답답합니다.&lt;br /&gt;<br/>&lt;br /&gt;<br/>혼자라도 누구든지 먼저 오셔서 두 사람의 갈등 이야기를 들으면 부부문제와 그 문제의 원인을 거의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오셔서 의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부가 상담을 같이 받으실 때는 아기를 데리고 오면 됩니다. 아기와 함께 상담을 받아도 됩니다.&lt;br /&gt;<br/>&lt;br /&gt;<br/>연구소로 직접 전화를 하셔서 약속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저와 상담을 하시려면 시간이 많지 않아서 조금은 기다리셔야 할 지 모르지만 될 수 있으면 빨리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상담자 wrote:&lt;br /&gt;<br/>&gt; 마포구 염리동 삼성래미안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lt;br /&gt;<br/>&gt;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 12월 22일~23일쯤에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 주 내용은 성격이 좀 달라서요.&lt;br /&gt;<br/>&gt; 물론 그 성격차이란 부분에는 환경, 학력, 돈관리문제, 양육부분 등이 포괄적으로 포함된 개념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와이프는 제가 너무 간섭한다고 하여 당분간 별거를 요구하는데....&lt;br /&gt;<br/>&gt; 돈도 이중으로 들고 머리가 이만 저만 복잡한게 아닙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5개월된 남자 아기가 있어 배우자가 상담을 받을때는 저희 집을 방문하여 &lt;br /&gt;<br/>&gt; 상담을 좀 받았으면 좋겠는데 가능한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물론 저는 직접 사무실로 가서 상담을 받으면 되겠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여러가지 객관적인 검사 및 상담을 통해서 부부관의 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여기는 제 아는 친구(심리학 전공)가 소개시켜주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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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11 Dec 2006 23:2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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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빠와의 잦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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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lt;br /&gt;<br/>&lt;br /&gt;<br/>저는 대학교3학년 여자입니다.&lt;br /&gt;<br/>너무답답한나머지 이렇게 상담을신청하게됐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아빠한테 꾸중을 자주듣게되는데요.&lt;br /&gt;<br/>혼나는 이유는 거의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왜 너만생각하느냐&lt;br /&gt;<br/>아빠가 원하는대로해줄순없느냐&lt;br /&gt;<br/>니기분에따라 우리가 다 맞춰줘야되느냐&lt;br /&gt;<br/>사람사는것처럼 살면안되겠느냐&lt;br /&gt;<br/>뭐 이런식이죠&lt;br /&gt;<br/>&lt;br /&gt;<br/>저도 제가 잘못할때가 많다는거 인정하고있습니다.&lt;br /&gt;<br/>하지만 지금 저의 머릿속에는&lt;br /&gt;<br/>해야할일들과 잡생각들로 가득차있어서&lt;br /&gt;<br/>어떤일도 손에잡히지않고있습니다.&lt;br /&gt;<br/>얼마전까지만해도&lt;br /&gt;<br/>저는 새로운일에 도전할생각에&lt;br /&gt;<br/>기쁘고 신나기만했습니다.&lt;br /&gt;<br/>막연한꿈이었던 웹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생각이&lt;br /&gt;<br/>정말로 하게되는 내 일이되려고하니&lt;br /&gt;<br/>마냥 좋고, 의욕이넘쳤습니다.&lt;br /&gt;<br/>학원에 상담받으러 다니고&lt;br /&gt;<br/>아빠도한번해보라고해주셔서 저는 정말 설레고 기대되고있었습니다.&lt;br /&gt;<br/>전공과는 다른분야의 공부이기때문에&lt;br /&gt;<br/>졸업을1년앞두고도 휴학을 결심했고&lt;br /&gt;<br/>학교를 쉬기로한만큼 열심히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만만치않은 학원비에&lt;br /&gt;<br/>아빠는생각을해봐야겠다고 하셨고&lt;br /&gt;<br/>며칠뒤 대답해주신 말씀은&lt;br /&gt;<br/>학원은 다녀도 좋으나 휴학은 절대 안된다고 하시는것이었습니다.&lt;br /&gt;<br/>하지만 학교에다니면서 학원에 다니는건 무리라고 생각했던 저는&lt;br /&gt;<br/>휴학을 결심했었던 것이었는데, 제가 힘든건생각안하시고&lt;br /&gt;<br/>그냥 휴학에대한 선입견때문에&lt;br /&gt;<br/>제대로된 이유도말씀해주지않으신채 &lt;br /&gt;<br/>휴학은 절대안된다는 호통을치셨습니다...&lt;br /&gt;<br/>&lt;br /&gt;<br/>확실히는 잘모르겠지만 엄마께서 안좋은일로 &lt;br /&gt;<br/>아빠몰래 돈을많이 쓰셨고 그 이유때문에&lt;br /&gt;<br/>그나마 풍족했었던 집안이 몇달사이&lt;br /&gt;<br/>경제적으로 안좋아지게 됐습니다.&lt;br /&gt;<br/>그런 일에도 아빠는 엄마를 용서하시는 모습에&lt;br /&gt;<br/>아빠가 참대단하다고 생각했고&lt;br /&gt;<br/>이해심많은 아빠가 불쌍한마음이 들기도했었습니다.&lt;br /&gt;<br/>하지만 밖에서힘들었던 아빠는 집에서 짜증이많아지셨고&lt;br /&gt;<br/>그런일로도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lt;br /&gt;<br/>이러한일들도 있고해서 &lt;br /&gt;<br/>저도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생각하고 말씀드린것인데&lt;br /&gt;<br/>아빠는 쉽게내린결정이라고만 생각하신것같아&lt;br /&gt;<br/>속상하고 원망스럽기만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학교를 다니면서 학원에다닐까하는 생각도해봤지만&lt;br /&gt;<br/>지금학교다니는것도 힘들어하는데&lt;br /&gt;<br/>학원까지 다니는것은 역시 무리라고생각이들고&lt;br /&gt;<br/>완고한 아빠의 생각에&lt;br /&gt;<br/>저는 모든계획들을 접고 졸업후에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lt;br /&gt;<br/>하지만 쌓았던 탑이 무너진것처럼&lt;br /&gt;<br/>저의 결심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린것만같아&lt;br /&gt;<br/>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졌고..&lt;br /&gt;<br/>그일이 충격이었던지 몸도아파지고&lt;br /&gt;<br/>작은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 고통스럽습니다.&lt;br /&gt;<br/>&lt;br /&gt;<br/>요즘은 매사에 기분이 좋지않고 축 쳐지기만합니다.&lt;br /&gt;<br/>그나마 재밌는 티비프로그램을 볼때는 웃기도하지만&lt;br /&gt;<br/>아빠가 들어오시거나하면 기분이 안좋아지고&lt;br /&gt;<br/>말시키는것에 거부감이들고 얘기하기가 꺼려져서&lt;br /&gt;<br/>동생을 시켜 아빠한테 말을시키고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3일동안 엄마가 외할머니댁에 다녀오셨는데&lt;br /&gt;<br/>결국 일이터지고말았습니다.&lt;br /&gt;<br/>3일동안 살얼음판같았지만 저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있었습니다.&lt;br /&gt;<br/>엄마가 외할머니댁에 가신그날 아빠도 약속이있으셔서 늦으시고&lt;br /&gt;<br/>동생은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느라 바쁘고&lt;br /&gt;<br/>몸살감기에걸린 저는 열도나고 토하고 밥도못먹고 서러워서 울기만했습니다.&lt;br /&gt;<br/>하지만 아빠한테혼날까봐 설겆이도하고 청소도해놓고 잤습니다.&lt;br /&gt;<br/>토요일이었던 다음날아빠는 &lt;br /&gt;<br/>자느라 학교가는 동생 아침밥안챙겨줬다고 저에게 불만을 갖고계셨습니다.&lt;br /&gt;<br/>할일이 많았지만 다 하기싫었고마냥 티비를보기만했습니다.&lt;br /&gt;<br/>그날저녁에 들어오신아빠와 함께 피자를 시켜먹었고 밥을챙길일이 없었습니다.&lt;br /&gt;<br/>일요일에는 아빠는 일찍 조기축구를 가시고&lt;br /&gt;<br/>저는 늦게까지 레포트를 쓰고 잠이들었던터라&lt;br /&gt;<br/>11시에맞춰놓은 알람을 듣지못하고 자고있었던것입니다.&lt;br /&gt;<br/>아빠가 2시에 들어오셨는데, 동생이랑 밥챙겨먹고그러지 &lt;br /&gt;<br/>또잠만자고있다고 투덜대셨습니다. 하지만 짜증났던 저도 일어나지않았죠...;&lt;br /&gt;<br/>뒤늦게일어난 저는 요리를해서 밥상을 차렸습니다.&lt;br /&gt;<br/>아빠께 말시키기 겁났던 저는 동생을시켜 아빠도 드실껀지 물어보라고했습니다.&lt;br /&gt;<br/>아빠는 있다가 엄마랑 큰집에가기로했다고 하셔서&lt;br /&gt;<br/>그냥 동생과 저만 밥을먹고 설겆이를했습니다. 하는동안 아빠는 &lt;br /&gt;<br/>외할머니댁에서 돌아오는 엄마를 데릴러나가셨고&lt;br /&gt;<br/>저는 대충인사를하고말았습니다... (그게또맘에걸려있으셨나봅니다 아빠는)&lt;br /&gt;<br/>그렇게 큰집까지 다녀오신 엄마아빠는 11시가 되어서 집에도착하셨습니다.&lt;br /&gt;<br/>&lt;br /&gt;<br/>3일만에 보는 엄마. 저도 반가웠습니다&lt;br /&gt;<br/>하지만 제가 레포트를 쓰고있느라 신경이곤두서있던나머지&lt;br /&gt;<br/>본채만체하고 방으로들어와 짜증섞인말투로 엄마랑 얘기를했습니다..&lt;br /&gt;<br/>아빠는 그게또 맘에안드셨었던지 큰소리를 내셨습니다.&lt;br /&gt;<br/>짜증났던저도 아빠말에 기분이나빠지면서 또 싸우게된거지요ㅜㅜ&lt;br /&gt;<br/>&lt;br /&gt;<br/>&lt;br /&gt;<br/>아빠의 꾸중만들으면&lt;br /&gt;<br/>저는 말문이막히고 눈물부터납니다.&nbsp;  &lt;br /&gt;<br/>아빠가 묻는말에 대답도못하고&lt;br /&gt;<br/>속으로만 말하고있습니다.&lt;br /&gt;<br/>그모습에 아빠는 답답해하시면서 더 화를내시고&lt;br /&gt;<br/>저는 더더더 미칠것같습니다.&lt;br /&gt;<br/>아빠가 싫기만하고 그냥 확 사라져버리고싶습니다.&lt;br /&gt;<br/>왜이렇게 내마음을 몰라주는건지&lt;br /&gt;<br/>아빠는 뭘그렇게 바라시는게 많은건지&lt;br /&gt;<br/>부담스럽기만하고 짜증나기만합니다ㅜㅜ&lt;br /&gt;<br/>&lt;br /&gt;<br/>지금도 충분히 긴얘기지만 (정말 죄송합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6살때까지 할머니댁에서 자랐습니다.&lt;br /&gt;<br/>맞벌이를 하셨던 저희 부모님께서는 &lt;br /&gt;<br/>저를 키울능력이될때까지 저를 할머니댁에 맡겨두셨고&lt;br /&gt;<br/>(지금그걸 제일 후회하고 계시다고하지만)&lt;br /&gt;<br/>그래서 저는 아빠와의 유대감이 더 없는것같습니다.&lt;br /&gt;<br/>아빠는 저에게 편한존재라기보다는 불편하고 무서운쪽에 더 가깝습니다.&lt;br /&gt;<br/>예전보단 가까워졌지만 그래도 불편한게있긴있습니다.&lt;br /&gt;<br/>동생에 비해 저는 엄마아빠를 더 무서워하고 그런것같은데&lt;br /&gt;<br/>아빠는 그저 저에게 살갑게대해주기를,&lt;br /&gt;<br/>애교부리고 다정하게 먼저다가와서 얘기해주기를 너무 바라십니다.&lt;br /&gt;<br/>하지만 저에겐 그게 너무어려운일인데 말이죠..&lt;br /&gt;<br/>저도 이러한성격이 맘에드는건아니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lt;br /&gt;<br/>&lt;br /&gt;<br/>아무튼 이러한 아빠와의 갈등을&lt;br /&gt;<br/>어떻게해결할 수 있을지... 너무답답하기만합니다&lt;br /&gt;<br/>아빠가 제마음을 모두 알아주셨으면하는데&lt;br /&gt;<br/>너무큰욕심일까요 ㅜㅜ&lt;br /&gt;<br/>&lt;br /&gt;<br/>글을 너무 길게써서 정말죄송해요..&lt;br /&gt;<br/>얘기하다보니 이얘기저얘기 다나와서 그만;&lt;br /&gt;<br/>그럼 답변기다리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P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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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4 Dec 2006 00:21: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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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빠와의 잦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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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6</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아버지와 다정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님의 답답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딸과 아버지는 다정하고 살갑게 지낼 수 있는 관계라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은 부녀관계도 많습니다. 님의 경우는 아버지와의 관계라기 면 하나보다는 집안 분위기에서 다정함고 따뜻함을 느끼지 못해 많이 움츠려져 있는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의 태도는 일방적이고 자신의 의지대로 집안을 끌고 가는 것에 익숙하신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님 뿐 아니라 어머니도 그런 남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느끼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시기 때문에 부부관계도 그리 따듯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따라서 가정 분위기도 아버지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쉽구요.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을 일순간에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이겠지요. 가능한 것은 님을 살피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특성을 보면 님께서는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이나 느낌을 말로 편하게 표현하는 분위기를 잘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자신이 부적절하다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구요. 게다가 님은 이제 성인의 나이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생을 책임져야하는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복잡하므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nbsp; 하는 것 자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보면 님은 자신의 입장이나 의견을 글로서 차분하게 잘 표현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아버지에게 말로 어려우면 글로 자신의 입장과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도 괜찮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표현하기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님이 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또 하나는 어린시절에 원치 않게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을 했을 경우 님이 마음에 섭섭하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처럼, 부모님의 편에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면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지내면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있어 매사에 부정적인 면이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위해서도 역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과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가족의 패턴을 님께서 일순간에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님이 먼저 가족들과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바꿔보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PJH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대학교3학년 여자입니다.&lt;br /&gt;<br/>&gt; 너무답답한나머지 이렇게 상담을신청하게됐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아빠한테 꾸중을 자주듣게되는데요.&lt;br /&gt;<br/>&gt; 혼나는 이유는 거의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왜 너만생각하느냐&lt;br /&gt;<br/>&gt; 아빠가 원하는대로해줄순없느냐&lt;br /&gt;<br/>&gt; 니기분에따라 우리가 다 맞춰줘야되느냐&lt;br /&gt;<br/>&gt; 사람사는것처럼 살면안되겠느냐&lt;br /&gt;<br/>&gt; 뭐 이런식이죠&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제가 잘못할때가 많다는거 인정하고있습니다.&lt;br /&gt;<br/>&gt; 하지만 지금 저의 머릿속에는&lt;br /&gt;<br/>&gt; 해야할일들과 잡생각들로 가득차있어서&lt;br /&gt;<br/>&gt; 어떤일도 손에잡히지않고있습니다.&lt;br /&gt;<br/>&gt; 얼마전까지만해도&lt;br /&gt;<br/>&gt; 저는 새로운일에 도전할생각에&lt;br /&gt;<br/>&gt; 기쁘고 신나기만했습니다.&lt;br /&gt;<br/>&gt; 막연한꿈이었던 웹디자이너가 되겠다는 생각이&lt;br /&gt;<br/>&gt; 정말로 하게되는 내 일이되려고하니&lt;br /&gt;<br/>&gt; 마냥 좋고, 의욕이넘쳤습니다.&lt;br /&gt;<br/>&gt; 학원에 상담받으러 다니고&lt;br /&gt;<br/>&gt; 아빠도한번해보라고해주셔서 저는 정말 설레고 기대되고있었습니다.&lt;br /&gt;<br/>&gt; 전공과는 다른분야의 공부이기때문에&lt;br /&gt;<br/>&gt; 졸업을1년앞두고도 휴학을 결심했고&lt;br /&gt;<br/>&gt; 학교를 쉬기로한만큼 열심히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나 만만치않은 학원비에&lt;br /&gt;<br/>&gt; 아빠는생각을해봐야겠다고 하셨고&lt;br /&gt;<br/>&gt; 며칠뒤 대답해주신 말씀은&lt;br /&gt;<br/>&gt; 학원은 다녀도 좋으나 휴학은 절대 안된다고 하시는것이었습니다.&lt;br /&gt;<br/>&gt; 하지만 학교에다니면서 학원에 다니는건 무리라고 생각했던 저는&lt;br /&gt;<br/>&gt; 휴학을 결심했었던 것이었는데, 제가 힘든건생각안하시고&lt;br /&gt;<br/>&gt; 그냥 휴학에대한 선입견때문에&lt;br /&gt;<br/>&gt; 제대로된 이유도말씀해주지않으신채 &lt;br /&gt;<br/>&gt; 휴학은 절대안된다는 호통을치셨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확실히는 잘모르겠지만 엄마께서 안좋은일로 &lt;br /&gt;<br/>&gt; 아빠몰래 돈을많이 쓰셨고 그 이유때문에&lt;br /&gt;<br/>&gt; 그나마 풍족했었던 집안이 몇달사이&lt;br /&gt;<br/>&gt; 경제적으로 안좋아지게 됐습니다.&lt;br /&gt;<br/>&gt; 그런 일에도 아빠는 엄마를 용서하시는 모습에&lt;br /&gt;<br/>&gt; 아빠가 참대단하다고 생각했고&lt;br /&gt;<br/>&gt; 이해심많은 아빠가 불쌍한마음이 들기도했었습니다.&lt;br /&gt;<br/>&gt; 하지만 밖에서힘들었던 아빠는 집에서 짜증이많아지셨고&lt;br /&gt;<br/>&gt; 그런일로도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lt;br /&gt;<br/>&gt; 이러한일들도 있고해서 &lt;br /&gt;<br/>&gt; 저도 나름대로 많이 찾아보고 생각하고 말씀드린것인데&lt;br /&gt;<br/>&gt; 아빠는 쉽게내린결정이라고만 생각하신것같아&lt;br /&gt;<br/>&gt; 속상하고 원망스럽기만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학교를 다니면서 학원에다닐까하는 생각도해봤지만&lt;br /&gt;<br/>&gt; 지금학교다니는것도 힘들어하는데&lt;br /&gt;<br/>&gt; 학원까지 다니는것은 역시 무리라고생각이들고&lt;br /&gt;<br/>&gt; 완고한 아빠의 생각에&lt;br /&gt;<br/>&gt; 저는 모든계획들을 접고 졸업후에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lt;br /&gt;<br/>&gt; 하지만 쌓았던 탑이 무너진것처럼&lt;br /&gt;<br/>&gt; 저의 결심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내린것만같아&lt;br /&gt;<br/>&gt;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졌고..&lt;br /&gt;<br/>&gt; 그일이 충격이었던지 몸도아파지고&lt;br /&gt;<br/>&gt; 작은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는것같아 고통스럽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요즘은 매사에 기분이 좋지않고 축 쳐지기만합니다.&lt;br /&gt;<br/>&gt; 그나마 재밌는 티비프로그램을 볼때는 웃기도하지만&lt;br /&gt;<br/>&gt; 아빠가 들어오시거나하면 기분이 안좋아지고&lt;br /&gt;<br/>&gt; 말시키는것에 거부감이들고 얘기하기가 꺼려져서&lt;br /&gt;<br/>&gt; 동생을 시켜 아빠한테 말을시키고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3일동안 엄마가 외할머니댁에 다녀오셨는데&lt;br /&gt;<br/>&gt; 결국 일이터지고말았습니다.&lt;br /&gt;<br/>&gt; 3일동안 살얼음판같았지만 저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있었습니다.&lt;br /&gt;<br/>&gt; 엄마가 외할머니댁에 가신그날 아빠도 약속이있으셔서 늦으시고&lt;br /&gt;<br/>&gt; 동생은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느라 바쁘고&lt;br /&gt;<br/>&gt; 몸살감기에걸린 저는 열도나고 토하고 밥도못먹고 서러워서 울기만했습니다.&lt;br /&gt;<br/>&gt; 하지만 아빠한테혼날까봐 설겆이도하고 청소도해놓고 잤습니다.&lt;br /&gt;<br/>&gt; 토요일이었던 다음날아빠는 &lt;br /&gt;<br/>&gt; 자느라 학교가는 동생 아침밥안챙겨줬다고 저에게 불만을 갖고계셨습니다.&lt;br /&gt;<br/>&gt; 할일이 많았지만 다 하기싫었고마냥 티비를보기만했습니다.&lt;br /&gt;<br/>&gt; 그날저녁에 들어오신아빠와 함께 피자를 시켜먹었고 밥을챙길일이 없었습니다.&lt;br /&gt;<br/>&gt; 일요일에는 아빠는 일찍 조기축구를 가시고&lt;br /&gt;<br/>&gt; 저는 늦게까지 레포트를 쓰고 잠이들었던터라&lt;br /&gt;<br/>&gt; 11시에맞춰놓은 알람을 듣지못하고 자고있었던것입니다.&lt;br /&gt;<br/>&gt; 아빠가 2시에 들어오셨는데, 동생이랑 밥챙겨먹고그러지 &lt;br /&gt;<br/>&gt; 또잠만자고있다고 투덜대셨습니다. 하지만 짜증났던 저도 일어나지않았죠...;&lt;br /&gt;<br/>&gt; 뒤늦게일어난 저는 요리를해서 밥상을 차렸습니다.&lt;br /&gt;<br/>&gt; 아빠께 말시키기 겁났던 저는 동생을시켜 아빠도 드실껀지 물어보라고했습니다.&lt;br /&gt;<br/>&gt; 아빠는 있다가 엄마랑 큰집에가기로했다고 하셔서&lt;br /&gt;<br/>&gt; 그냥 동생과 저만 밥을먹고 설겆이를했습니다. 하는동안 아빠는 &lt;br /&gt;<br/>&gt; 외할머니댁에서 돌아오는 엄마를 데릴러나가셨고&lt;br /&gt;<br/>&gt; 저는 대충인사를하고말았습니다... (그게또맘에걸려있으셨나봅니다 아빠는)&lt;br /&gt;<br/>&gt; 그렇게 큰집까지 다녀오신 엄마아빠는 11시가 되어서 집에도착하셨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3일만에 보는 엄마. 저도 반가웠습니다&lt;br /&gt;<br/>&gt; 하지만 제가 레포트를 쓰고있느라 신경이곤두서있던나머지&lt;br /&gt;<br/>&gt; 본채만체하고 방으로들어와 짜증섞인말투로 엄마랑 얘기를했습니다..&lt;br /&gt;<br/>&gt; 아빠는 그게또 맘에안드셨었던지 큰소리를 내셨습니다.&lt;br /&gt;<br/>&gt; 짜증났던저도 아빠말에 기분이나빠지면서 또 싸우게된거지요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의 꾸중만들으면&lt;br /&gt;<br/>&gt; 저는 말문이막히고 눈물부터납니다.&nbsp;  &lt;br /&gt;<br/>&gt; 아빠가 묻는말에 대답도못하고&lt;br /&gt;<br/>&gt; 속으로만 말하고있습니다.&lt;br /&gt;<br/>&gt; 그모습에 아빠는 답답해하시면서 더 화를내시고&lt;br /&gt;<br/>&gt; 저는 더더더 미칠것같습니다.&lt;br /&gt;<br/>&gt; 아빠가 싫기만하고 그냥 확 사라져버리고싶습니다.&lt;br /&gt;<br/>&gt; 왜이렇게 내마음을 몰라주는건지&lt;br /&gt;<br/>&gt; 아빠는 뭘그렇게 바라시는게 많은건지&lt;br /&gt;<br/>&gt; 부담스럽기만하고 짜증나기만합니다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도 충분히 긴얘기지만 (정말 죄송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6살때까지 할머니댁에서 자랐습니다.&lt;br /&gt;<br/>&gt; 맞벌이를 하셨던 저희 부모님께서는 &lt;br /&gt;<br/>&gt; 저를 키울능력이될때까지 저를 할머니댁에 맡겨두셨고&lt;br /&gt;<br/>&gt; (지금그걸 제일 후회하고 계시다고하지만)&lt;br /&gt;<br/>&gt; 그래서 저는 아빠와의 유대감이 더 없는것같습니다.&lt;br /&gt;<br/>&gt; 아빠는 저에게 편한존재라기보다는 불편하고 무서운쪽에 더 가깝습니다.&lt;br /&gt;<br/>&gt; 예전보단 가까워졌지만 그래도 불편한게있긴있습니다.&lt;br /&gt;<br/>&gt; 동생에 비해 저는 엄마아빠를 더 무서워하고 그런것같은데&lt;br /&gt;<br/>&gt; 아빠는 그저 저에게 살갑게대해주기를,&lt;br /&gt;<br/>&gt; 애교부리고 다정하게 먼저다가와서 얘기해주기를 너무 바라십니다.&lt;br /&gt;<br/>&gt; 하지만 저에겐 그게 너무어려운일인데 말이죠..&lt;br /&gt;<br/>&gt; 저도 이러한성격이 맘에드는건아니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튼 이러한 아빠와의 갈등을&lt;br /&gt;<br/>&gt; 어떻게해결할 수 있을지... 너무답답하기만합니다&lt;br /&gt;<br/>&gt; 아빠가 제마음을 모두 알아주셨으면하는데&lt;br /&gt;<br/>&gt; 너무큰욕심일까요 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글을 너무 길게써서 정말죄송해요..&lt;br /&gt;<br/>&gt; 얘기하다보니 이얘기저얘기 다나와서 그만;&lt;br /&gt;<br/>&gt; 그럼 답변기다리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04 Dec 2006 10:14: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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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아빠와의 잦은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답글 감사합니다.&lt;br /&gt;<br/>모든면에서 답답했던 &lt;br /&gt;<br/>제마음을 알아주시는것같아서&lt;br /&gt;<br/>눈물이 다 나네요 ㅜㅜ&lt;br /&gt;<br/>노력하는방법밖에없는것같네요.&lt;br /&gt;<br/>잘해야죠..^ ^&lt;br /&gt;<br/>그런데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할수도 있다고하셨는데&lt;br /&gt;<br/>어떠한 도움을 주실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실수있으신가요...?&lt;br /&gt;<br/>&lt;br /&gt;<br/>티비에서보면 역할을 바꿔서 연극해보는걸본적이있는데&lt;br /&gt;<br/>그런걸 해보면 아빠도 제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수있지않을까요ㅜㅜ&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자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와 다정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님의 답답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딸과 아버지는 다정하고 살갑게 지낼 수 있는 관계라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은 부녀관계도 많습니다. 님의 경우는 아버지와의 관계라기 면 하나보다는 집안 분위기에서 다정함고 따뜻함을 느끼지 못해 많이 움츠려져 있는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의 태도는 일방적이고 자신의 의지대로 집안을 끌고 가는 것에 익숙하신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님 뿐 아니라 어머니도 그런 남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느끼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시기 때문에 부부관계도 그리 따듯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따라서 가정 분위기도 아버지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쉽구요.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을 일순간에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이겠지요. 가능한 것은 님을 살피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특성을 보면 님께서는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이나 느낌을 말로 편하게 표현하는 분위기를 잘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자신이 부적절하다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구요. 게다가 님은 이제 성인의 나이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생을 책임져야하는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복잡하므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nbsp; 하는 것 자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보면 님은 자신의 입장이나 의견을 글로서 차분하게 잘 표현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아버지에게 말로 어려우면 글로 자신의 입장과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도 괜찮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표현하기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님이 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또 하나는 어린시절에 원치 않게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을 했을 경우 님이 마음에 섭섭하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처럼, 부모님의 편에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면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지내면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있어 매사에 부정적인 면이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위해서도 역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과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가족의 패턴을 님께서 일순간에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님이 먼저 가족들과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바꿔보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P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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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4 Dec 2006 21:43: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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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Re: 아빠와의 잦은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8</link>
<description><![CDATA[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br/>건강가정지원센터나 기타 기관에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저희 연구소에서도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이시니까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확인하고 긍정적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연습하시면, 자신을 다르게 경험하고 비나 집안 에서뿐 아니라 사회 생활에서의 의사소통 기술도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br/>또 하나는 개인 상담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개인상담은 본 연구소에서도 하고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으시면 적절한 조건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 상담을 통해 많이 위축되어 있고 상처받은 자신을 치유하여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던 자원들을 찾아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lt;br /&gt;<br/>위의 어느 방법이든 자신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혼자 힘들게 여러가지 노력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주위의 자원들을 이용하여 좀더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방법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이렇게 공개상담을 하신 님에게는 충분히 그런 열정이 있고 적극성도 있으리라고 믿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PJH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답글 감사합니다.&lt;br /&gt;<br/>&gt; 모든면에서 답답했던 &lt;br /&gt;<br/>&gt; 제마음을 알아주시는것같아서&lt;br /&gt;<br/>&gt; 눈물이 다 나네요 ㅜㅜ&lt;br /&gt;<br/>&gt; 노력하는방법밖에없는것같네요.&lt;br /&gt;<br/>&gt; 잘해야죠..^ ^&lt;br /&gt;<br/>&gt; 그런데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할수도 있다고하셨는데&lt;br /&gt;<br/>&gt; 어떠한 도움을 주실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실수있으신가요...?&lt;br /&gt;<br/>&gt; &lt;br /&gt;<br/>&gt; 티비에서보면 역할을 바꿔서 연극해보는걸본적이있는데&lt;br /&gt;<br/>&gt; 그런걸 해보면 아빠도 제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수있지않을까요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김경자 wrote:&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와 다정하게 지내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못한 님의 답답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딸과 아버지는 다정하고 살갑게 지낼 수 있는 관계라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은 부녀관계도 많습니다. 님의 경우는 아버지와의 관계라기 면 하나보다는 집안 분위기에서 다정함고 따뜻함을 느끼지 못해 많이 움츠려져 있는 모습으로 보여 집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의 태도는 일방적이고 자신의 의지대로 집안을 끌고 가는 것에 익숙하신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님 뿐 아니라 어머니도 그런 남편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느끼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경험하시기 때문에 부부관계도 그리 따듯하지 않은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따라서 가정 분위기도 아버지 주도적으로 움직이기 쉽구요.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을 일순간에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은 이겠지요. 가능한 것은 님을 살피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특성을 보면 님께서는 아마도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입장이나 느낌을 말로 편하게 표현하는 분위기를 잘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자신이 부적절하다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구요. 게다가 님은 이제 성인의 나이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생을 책임져야하는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복잡하므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nbsp; 하는 것 자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보면 님은 자신의 입장이나 의견을 글로서 차분하게 잘 표현하시는 분으로 보입니다. 아버지에게 말로 어려우면 글로 자신의 입장과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도 괜찮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표현하기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님이 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또 하나는 어린시절에 원치 않게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을 했을 경우 님이 마음에 섭섭하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 것처럼, 부모님의 편에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결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면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지 않고 지내면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있어 매사에 부정적인 면이 먼저 떠오를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위해서도 역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과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 방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가족의 패턴을 님께서 일순간에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님이 먼저 가족들과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바꿔보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Wed, 06 Dec 2006 08:14: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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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저희 엄마 아빠의 부부 생활을 돈독하게 하기 위한 상담을 원합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 집에 주도권은 엄마가 잡고 계십니다. &lt;br /&gt;<br/>그래서 그런지 아빠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t;br /&gt;<br/>아빠는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신거같고, &lt;br /&gt;<br/>돈벌어오는 기계로 치부하는 엄마한테 앙금이 있으신 듯해요&lt;br /&gt;<br/>또한 저희 큰집과의 관계에도 엄마가 한 몫하셔서 관계가 좋지 않아요&lt;br /&gt;<br/>엄마는 원래는 술은 못 드셨는데 몇년 전부터 조금씩&lt;br /&gt;<br/>드시더뉘, 더러는 실수도 하시고, 이제는 심각할 정도로 드십니다.&lt;br /&gt;<br/>예전에는 드시면 그냥 주무시고 마셨는데 이제는 아빠한테 화풀이라도&lt;br /&gt;<br/>하시듯이 막 싸움을 거십니다. 정말 듣기에도 거북한 말과 욕설로 &lt;br /&gt;<br/>뒤덮힌싸움입니다. &lt;br /&gt;<br/>&lt;br /&gt;<br/>몇일전에는 두분이 싸우셨는데 엄마가 물건을 집어 던지셨나봐요&lt;br /&gt;<br/>아빠 얼굴이 씨퍼렇게 멍이 드셨더군요.. &lt;br /&gt;<br/>그래서 저희 오빠가 아빠랑 애기를 했는데, 이제는 서로 원수지간처럼&lt;br /&gt;<br/>욕만 하신다고 하더군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 그다음날 오빠가 엄마한테 술 좀 그만 드시라고&lt;br /&gt;<br/>막 머라고 말씀을 드렸더뉘, 엄마가 우시면서&lt;br /&gt;<br/>말씀을 하시더라구요.&lt;br /&gt;<br/>너희들이 어려서 말을 안했는데, 막내(제가)가 태어나고 부터는&lt;br /&gt;<br/>부부관계가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불신이 쌓이신 모양이에요.&lt;br /&gt;<br/>지금은 서로 잠자리도 같이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br/>아빠는 안방에서 엄마는 거실에서 이렇게 주무신지... 무려 7~8년은 되어 &lt;br /&gt;<br/>가는것 같아요. &lt;br /&gt;<br/>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헀는데 아무일도..아니라고 넘기기에는&lt;br /&gt;<br/>심각성이 큰거 같네요.&lt;br /&gt;<br/>&lt;br /&gt;<br/>저도 결혼을 하고, 오빠두 결혼을 했답니다.&lt;br /&gt;<br/>현재는 두분만 사십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술만 드시면 평화로운 집인데 한분이라도 술을 드시면 그 평화가&lt;br /&gt;<br/>깨집니다. 엄마는 술을 드시면 이제는 정신까지 잃으시네요.&lt;br /&gt;<br/>&lt;br /&gt;<br/>어떻게 상담치료를 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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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29 Nov 2006 18:18: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3</link>
<description><![CDATA[인정하기가 힘드시겠지만 어머니는 술중독자가 되셨습니다.&lt;br /&gt;<br/>마음의 힘든 것을 다른 것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것이 중독자의 문제입니다.&lt;br /&gt;<br/>어머니는 세상이 자신 마음대로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하신 분처럼 보입니다.&lt;br /&gt;<br/>자신이 원하는대로 사람들이나 환경이 되지 않으면 분노를 터뜨리는 것입니다.&lt;br /&gt;<br/>아마 성장할 때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자랐거나, 아니면 동생들을 많이 책임져야 하였거나, 부모로부터 통제를 당하면서 자라신 분일 것입니다.&lt;br /&gt;<br/>아버지 문제도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부인의 통제를 참고 살았다는 자체가 아버지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마음이 약하신 것이죠. 어머니를 이길 자신이 없다고 하였거나, 아니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시거나, 아니면 갈등을 무조건 회피하려 하시거나...&lt;br /&gt;<br/>그 내용은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br/>분명한 것은 어머니가 술중독자가 이미 되신 것 같다는 것입니다.&lt;br /&gt;<br/>빨리 알콜 중독 상담센터나 아니면 저희 같은 부부/가족상담센터나 아니면 경제적으로 어려우시면 복지관 같은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윤~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엄마 아빠의 부부 생활을 돈독하게 하기 위한 상담을 원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집에 주도권은 엄마가 잡고 계십니다. &lt;br /&gt;<br/>&gt; 그래서 그런지 아빠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t;br /&gt;<br/>&gt; 아빠는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신거같고, &lt;br /&gt;<br/>&gt; 돈벌어오는 기계로 치부하는 엄마한테 앙금이 있으신 듯해요&lt;br /&gt;<br/>&gt; 또한 저희 큰집과의 관계에도 엄마가 한 몫하셔서 관계가 좋지 않아요&lt;br /&gt;<br/>&gt; 엄마는 원래는 술은 못 드셨는데 몇년 전부터 조금씩&lt;br /&gt;<br/>&gt; 드시더뉘, 더러는 실수도 하시고, 이제는 심각할 정도로 드십니다.&lt;br /&gt;<br/>&gt; 예전에는 드시면 그냥 주무시고 마셨는데 이제는 아빠한테 화풀이라도&lt;br /&gt;<br/>&gt; 하시듯이 막 싸움을 거십니다. 정말 듣기에도 거북한 말과 욕설로 &lt;br /&gt;<br/>&gt; 뒤덮힌싸움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몇일전에는 두분이 싸우셨는데 엄마가 물건을 집어 던지셨나봐요&lt;br /&gt;<br/>&gt; 아빠 얼굴이 씨퍼렇게 멍이 드셨더군요.. &lt;br /&gt;<br/>&gt; 그래서 저희 오빠가 아빠랑 애기를 했는데, 이제는 서로 원수지간처럼&lt;br /&gt;<br/>&gt; 욕만 하신다고 하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그다음날 오빠가 엄마한테 술 좀 그만 드시라고&lt;br /&gt;<br/>&gt; 막 머라고 말씀을 드렸더뉘, 엄마가 우시면서&lt;br /&gt;<br/>&gt; 말씀을 하시더라구요.&lt;br /&gt;<br/>&gt; 너희들이 어려서 말을 안했는데, 막내(제가)가 태어나고 부터는&lt;br /&gt;<br/>&gt; 부부관계가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불신이 쌓이신 모양이에요.&lt;br /&gt;<br/>&gt; 지금은 서로 잠자리도 같이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br/>&gt; 아빠는 안방에서 엄마는 거실에서 이렇게 주무신지... 무려 7~8년은 되어 &lt;br /&gt;<br/>&gt; 가는것 같아요. &lt;br /&gt;<br/>&gt;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헀는데 아무일도..아니라고 넘기기에는&lt;br /&gt;<br/>&gt; 심각성이 큰거 같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결혼을 하고, 오빠두 결혼을 했답니다.&lt;br /&gt;<br/>&gt; 현재는 두분만 사십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술만 드시면 평화로운 집인데 한분이라도 술을 드시면 그 평화가&lt;br /&gt;<br/>&gt; 깨집니다. 엄마는 술을 드시면 이제는 정신까지 잃으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상담치료를 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Mon, 11 Dec 2006 23:13: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4</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의 관계를 걱정하시고 변화되기를 바라는 따님의 애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lt;br /&gt;<br/>결혼한 딸로서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더 눈에 띄셨을 것 같습니다.&lt;br /&gt;<br/>님의 글로는 부모님이 어떻게 상호작용해 오셨는지, 무엇이 두 분을 그렇게 되시게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 함께 사셔야 할 날들이 많은 부부로써 서로가 변화, 성장하셔서 건강한 부부관계를 하시도록 부부상담이 절실히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br/>자녀분들이 모두 결혼을 하셨다니 부모님께 부부상담을 권유하심이 좋을 듯합니다.&lt;br /&gt;<br/>&lt;br /&gt;<br/>윤~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엄마 아빠의 부부 생활을 돈독하게 하기 위한 상담을 원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집에 주도권은 엄마가 잡고 계십니다. &lt;br /&gt;<br/>&gt; 그래서 그런지 아빠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t;br /&gt;<br/>&gt; 아빠는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신거같고, &lt;br /&gt;<br/>&gt; 돈벌어오는 기계로 치부하는 엄마한테 앙금이 있으신 듯해요&lt;br /&gt;<br/>&gt; 또한 저희 큰집과의 관계에도 엄마가 한 몫하셔서 관계가 좋지 않아요&lt;br /&gt;<br/>&gt; 엄마는 원래는 술은 못 드셨는데 몇년 전부터 조금씩&lt;br /&gt;<br/>&gt; 드시더뉘, 더러는 실수도 하시고, 이제는 심각할 정도로 드십니다.&lt;br /&gt;<br/>&gt; 예전에는 드시면 그냥 주무시고 마셨는데 이제는 아빠한테 화풀이라도&lt;br /&gt;<br/>&gt; 하시듯이 막 싸움을 거십니다. 정말 듣기에도 거북한 말과 욕설로 &lt;br /&gt;<br/>&gt; 뒤덮힌싸움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몇일전에는 두분이 싸우셨는데 엄마가 물건을 집어 던지셨나봐요&lt;br /&gt;<br/>&gt; 아빠 얼굴이 씨퍼렇게 멍이 드셨더군요.. &lt;br /&gt;<br/>&gt; 그래서 저희 오빠가 아빠랑 애기를 했는데, 이제는 서로 원수지간처럼&lt;br /&gt;<br/>&gt; 욕만 하신다고 하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그다음날 오빠가 엄마한테 술 좀 그만 드시라고&lt;br /&gt;<br/>&gt; 막 머라고 말씀을 드렸더뉘, 엄마가 우시면서&lt;br /&gt;<br/>&gt; 말씀을 하시더라구요.&lt;br /&gt;<br/>&gt; 너희들이 어려서 말을 안했는데, 막내(제가)가 태어나고 부터는&lt;br /&gt;<br/>&gt; 부부관계가 아예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불신이 쌓이신 모양이에요.&lt;br /&gt;<br/>&gt; 지금은 서로 잠자리도 같이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br/>&gt; 아빠는 안방에서 엄마는 거실에서 이렇게 주무신지... 무려 7~8년은 되어 &lt;br /&gt;<br/>&gt; 가는것 같아요. &lt;br /&gt;<br/>&gt;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헀는데 아무일도..아니라고 넘기기에는&lt;br /&gt;<br/>&gt; 심각성이 큰거 같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결혼을 하고, 오빠두 결혼을 했답니다.&lt;br /&gt;<br/>&gt; 현재는 두분만 사십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술만 드시면 평화로운 집인데 한분이라도 술을 드시면 그 평화가&lt;br /&gt;<br/>&gt; 깨집니다. 엄마는 술을 드시면 이제는 정신까지 잃으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상담치료를 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un, 03 Dec 2006 23:11:15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의 홧병...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0</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lt;br /&gt;<br/>저는 기혼이고 돌지난 아기도 있습니다.&lt;br /&gt;<br/>저희 엄마는 오십대 후반 아버지와는 세살차이입니다..&lt;br /&gt;<br/>엄마는 아버지의 바람(여자문제)로 인해 늘 힘들어하셨고 괴로워하셨고 스트레스만땅받으며 사셨고..거의 대부분 혼자 속으로 삭이며 살아오셨는데 ..작년이 아버지환갑이셨는데 작년에도 여자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엄마는 이제는 도저히 못살겠다고 이혼하자 하셨는데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셨고 다행히 초기어서 수술도 잘 되고..아버지가 그런 상황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그래도 아버지에겐 병수발이며 약이며 음식이며 너무도 잘 챙기십니다.. 근데 이따금씩 때론 자주 터집니다. 엄마의 화가요..엄만 지금도 그만두자 그러니 돈 내놔라 하지만 아버진 돈없어서 못한다 ..아버진 하실 마음이없으신것 같애요.. 저는 친정에 자주 오는 편인데요 이런 두 분의 모습을 보면 이젠 화가납니다.. 전엔 아버지 많이 미워했고 엄마 많이 동정했는데..물론 제가 보기엔 아버지가 정말 잘못하신 게 많습니다..근데 이젠 엄마때문에 왜 내가 아버지를 미워해야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우리 때문에 살았다라고 얘기하시는 엄마도 짜증이 날려고 하고..제가 못됐나요?&nbsp; 암튼 우리때문에 엄마가 이렇게 힘겹게 사셨구나를 생각하면 무겁습니다..그에 대한 댓가 보답을 해야하는데..하는 생각이 들고 ..&lt;br /&gt;<br/>암튼 저희 엄마속에 있는 화를 어떻게든 풀어야지 싶은데 ..전에도 신경정신과를 다니셨는데 ..이젠 근본적인 마음을 치유하셨으면 정말 좋겠는데 그럼 저도 날아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lt;br /&gt;<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상담을 받아보라고 내가 알아보겠다고..그러긴 했는데요..여긴 지방이예요.&lt;br /&gt;<br/>저희 엄마 상담하고 노력하면 좋아지시겠죠? 아버지는 함께 하지 않을실텐데 ..같이 하면 좋겠지만 왜 그런 병에 들었냐..누가 들라고 했냐..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거든요..엄마혼자 받으셔도 좋아지시겠져? 암튼 조언좀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겨울
</dc:creator>
<dc:date>Wed, 29 Nov 2006 00:1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의 홧병...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501</link>
<description><![CDATA[여자문제로 평생 사랑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니에 대한 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느껴집니다. 평생을 참아 오시던 어머니가 이제는 더 이상 참지 못하여 부부간에 위태로운 갈등이 생길 때 마다 마음 조리며 이 문제를 어찌 도와드려야 할지 답답함과 힘겨운 마음도 느껴지는 군요.&lt;br /&gt;<br/>&lt;br /&gt;<br/>아버지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주기보다는 당신의 욕구가 우선적인 분이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배운 어머니는 이런 아버지에게 일방적으로 맞추며, 어머니의 힘든 감정을 참을 수밖에 없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감정을 참게 되면 살아있는 생명의 에너지는 마치 죽은 것처럼 취급하는 것과 같아서 자신을 무력한 존재로 느끼게 됩니다. &lt;br /&gt;<br/>어머니는 평생 사랑을 주고받고자 하는 열망이 채워지지 않음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무가치한 존재처럼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었는지 아버지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어머니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계십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현재 어머니에게 필요한 것은 아버지가 어머니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을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지요.&nbsp; &lt;br /&gt;<br/>그렇기 때문에 님도 이 문제를 대신 해결 해 줄 수 없음으로 해서 무력함을 느끼고 계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부부간의 문제에서 거리를 두셔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읽어주시되 지나치게 책임지려고 하는 것은 어머니께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을 읽어 드리는 것은 어머니의 내적이 에너지와 만나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지만, 갈등을 해결하고 어머니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하는 분은 어머니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자신의 욕구만을 채우려고 하셨던 아버지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위한 일방적인 관계로 부부관계가 유지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경험하셔야만 새로운 관계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지금의 부부간의 갈등은 필요한 갈등이라 여겨집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의 힘을 키워드리기 위한 방법으로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억압했던 어머니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받음으로 인해 그동안에 쌓인 억압된 분노를 해결하는 것은 남편(아버지)과의 관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br/>지방에 사시기 때문에 거리상의 문제가 있으므로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어머니의 분노가 우울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거리가 멀더라도 최소한의 상담을 저희 연구소에서 받으시고, 가까운 기관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겨울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기혼이고 돌지난 아기도 있습니다.&lt;br /&gt;<br/>&gt; 저희 엄마는 오십대 후반 아버지와는 세살차이입니다..&lt;br /&gt;<br/>&gt; 엄마는 아버지의 바람(여자문제)로 인해 늘 힘들어하셨고 괴로워하셨고 스트레스만땅받으며 사셨고..거의 대부분 혼자 속으로 삭이며 살아오셨는데 ..작년이 아버지환갑이셨는데 작년에도 여자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엄마는 이제는 도저히 못살겠다고 이혼하자 하셨는데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셨고 다행히 초기어서 수술도 잘 되고..아버지가 그런 상황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고 ..그래도 아버지에겐 병수발이며 약이며 음식이며 너무도 잘 챙기십니다.. 근데 이따금씩 때론 자주 터집니다. 엄마의 화가요..엄만 지금도 그만두자 그러니 돈 내놔라 하지만 아버진 돈없어서 못한다 ..아버진 하실 마음이없으신것 같애요.. 저는 친정에 자주 오는 편인데요 이런 두 분의 모습을 보면 이젠 화가납니다.. 전엔 아버지 많이 미워했고 엄마 많이 동정했는데..물론 제가 보기엔 아버지가 정말 잘못하신 게 많습니다..근데 이젠 엄마때문에 왜 내가 아버지를 미워해야하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우리 때문에 살았다라고 얘기하시는 엄마도 짜증이 날려고 하고..제가 못됐나요?&nbsp; 암튼 우리때문에 엄마가 이렇게 힘겹게 사셨구나를 생각하면 무겁습니다..그에 대한 댓가 보답을 해야하는데..하는 생각이 들고 ..&lt;br /&gt;<br/>&gt; 암튼 저희 엄마속에 있는 화를 어떻게든 풀어야지 싶은데 ..전에도 신경정신과를 다니셨는데 ..이젠 근본적인 마음을 치유하셨으면 정말 좋겠는데 그럼 저도 날아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lt;br /&gt;<br/>&gt;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상담을 받아보라고 내가 알아보겠다고..그러긴 했는데요..여긴 지방이예요.&lt;br /&gt;<br/>&gt; 저희 엄마 상담하고 노력하면 좋아지시겠죠? 아버지는 함께 하지 않을실텐데 ..같이 하면 좋겠지만 왜 그런 병에 들었냐..누가 들라고 했냐..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거든요..엄마혼자 받으셔도 좋아지시겠져? 암튼 조언좀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un, 03 Dec 2006 00:09: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처가 너무... 너무 많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안녕하세요&lt;br /&gt;<br/>耳?저는 현재 만19살 대학교1학년 이구요&lt;br /&gt;<br/>저희집에 관해 상담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br/>상담보다도 딱히 이런얘기 터놓고 할곳이 없어 답답해 이렇게 씁니다&lt;br /&gt;<br/>아무리 가까운 친구한테라도 얘기 할수없네요&lt;br /&gt;<br/>&lt;br /&gt;<br/>저희 엄마아빠는 오래전부터 종교문제로 맨날 싸웁니다&lt;br /&gt;<br/>그것뿐만 아니라, 참.. 이렇게 지켜보면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는지..&lt;br /&gt;<br/>저희 엄마는 시집살이도 엄청 심했어요 &lt;br /&gt;<br/>근데 그때 중간역활을 잘해야됬을 아빠는 정말 맨날 친가쪽 편이였구요&lt;br /&gt;<br/>엄마가 제동생을 임신해있을당시 아빠가 발로 엄마배를 걷어찬적도있어요&lt;br /&gt;<br/>시집살이로 구박받을때 그래도 꿋꿋히 명절때 시댁에가서 전 붙이는데도&lt;br /&gt;<br/>발로 엄마 뒤통수를 찬적도 있었구요 고모,고모부 다 보는앞에서..&lt;br /&gt;<br/>전 너무 어릴때라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겟네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그런 희미한기억 외에 자세히 다 기억나는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예요&lt;br /&gt;<br/>그때 엄마랑 몰래 몰래 교회를 다니다가 나중에 다 말했어요&lt;br /&gt;<br/>그후로부터.. 집안이 맨날 뒤집어졌죠&lt;br /&gt;<br/>정말 어린나이에 그런걸 감당하기란 너무 힘들었어요&lt;br /&gt;<br/>매일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서 집에 있는거 다 엎어버리고,&lt;br /&gt;<br/>부엌칼들고 욕을해가며 부엌에서 어슬렁거리구, 칼로 도마 막 치구,&lt;br /&gt;<br/>부엌칼사건이 저한텐 충격이 정말 컸어요 엄마한테도 그랬겠지만..&lt;br /&gt;<br/>&lt;br /&gt;<br/>그리구 한번은 아빠엄마랑 안방에서 싸우다가 &lt;br /&gt;<br/>엄마가 숨이 넘어가서 눈돌아가는걸 저와 동생이 바로 앞에서 봤어요. &lt;br /&gt;<br/>그때 저는 4-5학년쯤이였구, 동생은 6-7살이였던거로 기억해요&lt;br /&gt;<br/>그때 정말 다리에 힘풀려 주저앉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lt;br /&gt;<br/>정말 눈앞에 깜깜해지면서 울음밖에 안나오드라구요&lt;br /&gt;<br/>엄마 숨넘어 가는거 보면서 거실로 뛰어나와 주저앉아 울었죠&lt;br /&gt;<br/>그래도 그나마 다행히 아빠가 조그맣고 삐죡한 가위로 응급처치 겸 &lt;br /&gt;<br/>엄마 손바닥을 찔러서 숨을 쉴수있게 됏죠. 엄마 잃을뻔했어요 진짜&lt;br /&gt;<br/>&lt;br /&gt;<br/>또 한번은 6학년때, 교회갔다가 전 엄마랑 따로 집에 왔을때예요&lt;br /&gt;<br/>집에왔는데 고모들 다 우리집에 모여서는 하나같이 팔짱끼고&lt;br /&gt;<br/>씩씩거리면서 거실에 앉아있더라구요 &lt;br /&gt;<br/>(아빠 외아들이예요 그래서 저보다 제 동생(男)을 더 좋아해요 친가 모두)&lt;br /&gt;<br/>내가 엄마어딧냐고 그랫더니 아빠가 &#034;니엄마 나갔어!&#034;&lt;br /&gt;<br/>그소리듣고 그 추운 겨울날 교회갈때 입고갔던 옷 입고 그냥 뛰쳐나왔어요&lt;br /&gt;<br/>그땐 엄마 핸드폰도 아빠가 안해줘서 연락할 방법도 없었구요&lt;br /&gt;<br/>저희 동네 입구 상가있는곳에서 울면서 마냥 기다렸어요&lt;br /&gt;<br/>6-7시간동안 발이 꽁꽁얼어서 감각도 없었구요 &lt;br /&gt;<br/>다 눈이 쌓여있어서 앉아있을곳도 없었구요 &lt;br /&gt;<br/>가지고 나온돈도 주머니에 몇백원있던게 다여서 &lt;br /&gt;<br/>그돈으로 50원짜리 초코렛 몇개 사먹구요&lt;br /&gt;<br/>엄마가 혹시 돌아올까봐, 돌아오면 집에 고모들 다있는데 혼날까봐,&lt;br /&gt;<br/>집에들어가지말고 나랑 딴데가자고 하려구 그앞에서 그렇게 기다렸어요&lt;br /&gt;<br/>다행히 그래도 7시간쯤뒤에 집에 혹시나해서 전화해봣는데&lt;br /&gt;<br/>엄마가 와있드라구요. 아빠는 고모들하고 벌써 할머니네가고 없었나봐요&lt;br /&gt;<br/>&lt;br /&gt;<br/>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한적도 많았구요&lt;br /&gt;<br/>유서도 써놓은적이 많았어요&lt;br /&gt;<br/>근데 제가 죽으면 엄마가 힘들까봐, 엄마 지켜줄사람 나밖에 없으니까,&lt;br /&gt;<br/>어린나이에 그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나 죽으면 누가 우리엄마 지켜주지..&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그렇게 떵떵거리며 친가쪽 식구들하고 엄마괴롭히던 아빠가 &lt;br /&gt;<br/>몇년전 사업 사기당해서 해외로 도피하다시피 우리랑 도망가서부터는&lt;br /&gt;<br/>한동안 수그러들더라구요. 미안하겠죠 자기때문에 우리가 고생하는데..&lt;br /&gt;<br/>그리구 지금 저희가 사는곳엔 또 외가쪽식구들이 살거든요&lt;br /&gt;<br/>지금은 예전처럼 술취해서 막 들어와서 깽판치지는 않지만-&lt;br /&gt;<br/>입만 살아가지고 맨날 욕하구 엄마 무시하고 깔보구..&lt;br /&gt;<br/>&lt;br /&gt;<br/>엄마가 일을 안하시거든요. 아빤 일해서 우리 먹여 살린다 이거죠&lt;br /&gt;<br/>아빠가 벌었으니 아빠돈이다. 나 아니면 니들 아무것도 못한다&lt;br /&gt;<br/>남들 다 똑같이 돈벌어서 가족 먹여 살리는데 뭐가 그리 혼자 위대한지요&lt;br /&gt;<br/>&lt;br /&gt;<br/>사람들앞에서 엄마 무시하고 망신주는거 보면 대단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제가 엄마였다면 10년넘게 이러는데.. 애들버리고 이혼 택했을겁니다&lt;br /&gt;<br/>근데 엄마는 그러더군요&lt;br /&gt;<br/>우리때문에 이혼 못한다고...&lt;br /&gt;<br/>그나마 제동생은 외아들이라 또 친가쪽 다 오냐오냐 하구 아낀다구..&lt;br /&gt;<br/>근데 딸인 제가 눈에 밟혀서 집을 나갈수도 없었데요&lt;br /&gt;<br/>나 잘못될까봐, 나 사랑못받고 자랄까봐, 자기 희생을 선택하셨드라구요&lt;br /&gt;<br/>나중에 저 시집가고 나면 이혼하실꺼래요&lt;br /&gt;<br/>결혼식장에서 딸 체면 구기면 안되니까...전 상관없는데,&lt;br /&gt;<br/>엄마만 편하면 되는데..&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젠 저도 너무 힘드네요-&lt;br /&gt;<br/>맨날 싸우는 엄마아빠, 맨날 욕하는 아빠, &lt;br /&gt;<br/>맨날 우리앞에서 엄마 비꼬고 무시하고 깔보는 아빠 &lt;br /&gt;<br/>자기 잘못 항상 남 탓으로 돌리는 아빠, 이젠 엄마도 그래요,&lt;br /&gt;<br/>사람이란게, 같이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닮아가잖아요&lt;br /&gt;<br/>엄마도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은거죠, 세월이 지나면서, 상처가 커지면서&lt;br /&gt;<br/>저희한테 화풀이 할때도 있고, 별거아닌거로 신경질 내고, &lt;br /&gt;<br/>무조건 우리탓으로 돌리고.. &lt;br /&gt;<br/>&lt;br /&gt;<br/>자식은 무조건 부모앞에서 잘못했다 하는거래요.&lt;br /&gt;<br/>근데 전 싫어요.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그래야 되죠.&lt;br /&gt;<br/>그리구, 제 평생 자라오면서 엄마아빠 싸우는 거만 봐왔지&lt;br /&gt;<br/>서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거 본적 없어요&lt;br /&gt;<br/>솔직히...엄마한테 반항하고, 맞대응하고 못되게 굴고나서,&lt;br /&gt;<br/>미안하다고 하는 방법, 내가 먼저 수그러 드는방법을 몰라요.&lt;br /&gt;<br/>그 어느누구도 가르쳐 준적이 없어요. 본적도 없어요.&lt;br /&gt;<br/>사랑표현하는걸 본적도 없구요. 서로를 용서하는것도 본적이 없어요.&lt;br /&gt;<br/>저보고 도대체 어떡하라구요.. &lt;br /&gt;<br/>&lt;br /&gt;<br/>그래도 어릴땐 엄마옆에서 엄마 평생 지켜줘야지 하구,&lt;br /&gt;<br/>엄마가 항상 나한테 혼내는게 있으면 내가 잘못했구나 했는데,&lt;br /&gt;<br/>커가면서, 나름대로 생각도 많아지면서, 꼭 제잘못이 아니란걸 알게됬어요&lt;br /&gt;<br/>어느날은 혼나면서도 내가 왜 혼나야 되지? 내가 뭘 잘못했는데?&lt;br /&gt;<br/>이건 엄마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화낼만한게 아니잖아?! 라는 생각들이&lt;br /&gt;<br/>들더라구요. 엄만 아빠한테 쌓인게 자신도 모르게 저희한테 신경질내고&lt;br /&gt;<br/>화를 푼거죠 매번 다 그런건 아니지만.&lt;br /&gt;<br/>&lt;br /&gt;<br/>이젠 엄마아빠한테서 떨어져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lt;br /&gt;<br/>&lt;br /&gt;<br/>밖에서 안되는일이 있으면 집에와서 화풀이하고 욕하고 &lt;br /&gt;<br/>엄마가 하는거면 모든지 맘에 안들어하고 엄마 목소리조차 싫어하는 아빠&lt;br /&gt;<br/>&lt;br /&gt;<br/>아빠한테 매번 스트레스받아서 풀곳도 없어 우리한테 풀고&lt;br /&gt;<br/>맨날 신경질, 예민하고 모든지 우리탓으로 이렇게 저렇게 말돌리는 엄마&lt;br /&gt;<br/>&lt;br /&gt;<br/>이젠 두분 다.. 제게는 너무 힘들고 벅차네요&lt;br /&gt;<br/>정말 그냥 각자 인생 각자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lt;br /&gt;<br/>저희가족은 같이 있으면 죽고 흩어져 있으면 살꺼예요&lt;br /&gt;<br/>&lt;br /&gt;<br/>이런 저런 방법도 없는 지금 &lt;br /&gt;<br/>어떡해야 될까요&lt;br /&gt;<br/>&lt;br /&gt;<br/>저희집에도 희망이란게, 행복이란게, 기회라는게 찾아올수있을까요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lizz
</dc:creator>
<dc:date>Tue, 28 Nov 2006 15:26: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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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처가 너무... 너무 많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8</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불화로 힘든 나날을 보냈을 님의 마음에 따뜻한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른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을 보면서 혼자서 무기력감과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lt;br /&gt;<br/>가족이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우리 모두 바라는 일이고 그 제일의 책임은 물론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 부모님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또한 부모님에게는 그 책임을 다할 힘이 없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부모님은 자녀가 어떻게 도움을 변화시키거나 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평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사셨고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다른 방법으로 사실 수 있는 것을 아실 수 없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외부에서 상담을 받으셔서 자신들의 삶과 관계를 다시 설정해 나가도록 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님의 책임이 아니라 부모님 자신의 책임이지요.&lt;br /&gt;<br/>여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님 자신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냐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표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것을 배우지 못해서 어떻게 용서하고 사랑을 표현하는지 모른다고 한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자신에 대해 그런 통찰을 가진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장과정에서 받은 수많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사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그런 자신을 어떻게 경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나에게만 불행한 일이 일이 일어난다’든지,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못된 다’거나, ‘나한테는 항상 나쁜 일만 일어난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시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드시는지요. 가족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일지를 고민하는 님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하지만 일단 님 자신을 건강하게 경험하시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보입니다. 글에서 보면 가족 안에서 성장과정에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어떻게 해결해왔는지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으며, 점점 더 힘든 경험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관계나 학교에서의 모습은 어떠신지요. 이제 자신의 성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나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기위해서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izz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耳?저는 현재 만19살 대학교1학년 이구요&lt;br /&gt;<br/>&gt; 저희집에 관해 상담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br/>&gt; 상담보다도 딱히 이런얘기 터놓고 할곳이 없어 답답해 이렇게 씁니다&lt;br /&gt;<br/>&gt; 아무리 가까운 친구한테라도 얘기 할수없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엄마아빠는 오래전부터 종교문제로 맨날 싸웁니다&lt;br /&gt;<br/>&gt; 그것뿐만 아니라, 참.. 이렇게 지켜보면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는지..&lt;br /&gt;<br/>&gt; 저희 엄마는 시집살이도 엄청 심했어요 &lt;br /&gt;<br/>&gt; 근데 그때 중간역활을 잘해야됬을 아빠는 정말 맨날 친가쪽 편이였구요&lt;br /&gt;<br/>&gt; 엄마가 제동생을 임신해있을당시 아빠가 발로 엄마배를 걷어찬적도있어요&lt;br /&gt;<br/>&gt; 시집살이로 구박받을때 그래도 꿋꿋히 명절때 시댁에가서 전 붙이는데도&lt;br /&gt;<br/>&gt; 발로 엄마 뒤통수를 찬적도 있었구요 고모,고모부 다 보는앞에서..&lt;br /&gt;<br/>&gt; 전 너무 어릴때라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겟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 희미한기억 외에 자세히 다 기억나는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예요&lt;br /&gt;<br/>&gt; 그때 엄마랑 몰래 몰래 교회를 다니다가 나중에 다 말했어요&lt;br /&gt;<br/>&gt; 그후로부터.. 집안이 맨날 뒤집어졌죠&lt;br /&gt;<br/>&gt; 정말 어린나이에 그런걸 감당하기란 너무 힘들었어요&lt;br /&gt;<br/>&gt; 매일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서 집에 있는거 다 엎어버리고,&lt;br /&gt;<br/>&gt; 부엌칼들고 욕을해가며 부엌에서 어슬렁거리구, 칼로 도마 막 치구,&lt;br /&gt;<br/>&gt; 부엌칼사건이 저한텐 충격이 정말 컸어요 엄마한테도 그랬겠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구 한번은 아빠엄마랑 안방에서 싸우다가 &lt;br /&gt;<br/>&gt; 엄마가 숨이 넘어가서 눈돌아가는걸 저와 동생이 바로 앞에서 봤어요. &lt;br /&gt;<br/>&gt; 그때 저는 4-5학년쯤이였구, 동생은 6-7살이였던거로 기억해요&lt;br /&gt;<br/>&gt; 그때 정말 다리에 힘풀려 주저앉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lt;br /&gt;<br/>&gt; 정말 눈앞에 깜깜해지면서 울음밖에 안나오드라구요&lt;br /&gt;<br/>&gt; 엄마 숨넘어 가는거 보면서 거실로 뛰어나와 주저앉아 울었죠&lt;br /&gt;<br/>&gt; 그래도 그나마 다행히 아빠가 조그맣고 삐죡한 가위로 응급처치 겸 &lt;br /&gt;<br/>&gt; 엄마 손바닥을 찔러서 숨을 쉴수있게 됏죠. 엄마 잃을뻔했어요 진짜&lt;br /&gt;<br/>&gt; &lt;br /&gt;<br/>&gt; 또 한번은 6학년때, 교회갔다가 전 엄마랑 따로 집에 왔을때예요&lt;br /&gt;<br/>&gt; 집에왔는데 고모들 다 우리집에 모여서는 하나같이 팔짱끼고&lt;br /&gt;<br/>&gt; 씩씩거리면서 거실에 앉아있더라구요 &lt;br /&gt;<br/>&gt; (아빠 외아들이예요 그래서 저보다 제 동생(男)을 더 좋아해요 친가 모두)&lt;br /&gt;<br/>&gt; 내가 엄마어딧냐고 그랫더니 아빠가 &#034;니엄마 나갔어!&#034;&lt;br /&gt;<br/>&gt; 그소리듣고 그 추운 겨울날 교회갈때 입고갔던 옷 입고 그냥 뛰쳐나왔어요&lt;br /&gt;<br/>&gt; 그땐 엄마 핸드폰도 아빠가 안해줘서 연락할 방법도 없었구요&lt;br /&gt;<br/>&gt; 저희 동네 입구 상가있는곳에서 울면서 마냥 기다렸어요&lt;br /&gt;<br/>&gt; 6-7시간동안 발이 꽁꽁얼어서 감각도 없었구요 &lt;br /&gt;<br/>&gt; 다 눈이 쌓여있어서 앉아있을곳도 없었구요 &lt;br /&gt;<br/>&gt; 가지고 나온돈도 주머니에 몇백원있던게 다여서 &lt;br /&gt;<br/>&gt; 그돈으로 50원짜리 초코렛 몇개 사먹구요&lt;br /&gt;<br/>&gt; 엄마가 혹시 돌아올까봐, 돌아오면 집에 고모들 다있는데 혼날까봐,&lt;br /&gt;<br/>&gt; 집에들어가지말고 나랑 딴데가자고 하려구 그앞에서 그렇게 기다렸어요&lt;br /&gt;<br/>&gt; 다행히 그래도 7시간쯤뒤에 집에 혹시나해서 전화해봣는데&lt;br /&gt;<br/>&gt; 엄마가 와있드라구요. 아빠는 고모들하고 벌써 할머니네가고 없었나봐요&lt;br /&gt;<br/>&gt; &lt;br /&gt;<br/>&gt;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한적도 많았구요&lt;br /&gt;<br/>&gt; 유서도 써놓은적이 많았어요&lt;br /&gt;<br/>&gt; 근데 제가 죽으면 엄마가 힘들까봐, 엄마 지켜줄사람 나밖에 없으니까,&lt;br /&gt;<br/>&gt; 어린나이에 그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나 죽으면 누가 우리엄마 지켜주지..&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게 떵떵거리며 친가쪽 식구들하고 엄마괴롭히던 아빠가 &lt;br /&gt;<br/>&gt; 몇년전 사업 사기당해서 해외로 도피하다시피 우리랑 도망가서부터는&lt;br /&gt;<br/>&gt; 한동안 수그러들더라구요. 미안하겠죠 자기때문에 우리가 고생하는데..&lt;br /&gt;<br/>&gt; 그리구 지금 저희가 사는곳엔 또 외가쪽식구들이 살거든요&lt;br /&gt;<br/>&gt; 지금은 예전처럼 술취해서 막 들어와서 깽판치지는 않지만-&lt;br /&gt;<br/>&gt; 입만 살아가지고 맨날 욕하구 엄마 무시하고 깔보구..&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가 일을 안하시거든요. 아빤 일해서 우리 먹여 살린다 이거죠&lt;br /&gt;<br/>&gt; 아빠가 벌었으니 아빠돈이다. 나 아니면 니들 아무것도 못한다&lt;br /&gt;<br/>&gt; 남들 다 똑같이 돈벌어서 가족 먹여 살리는데 뭐가 그리 혼자 위대한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사람들앞에서 엄마 무시하고 망신주는거 보면 대단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엄마였다면 10년넘게 이러는데.. 애들버리고 이혼 택했을겁니다&lt;br /&gt;<br/>&gt; 근데 엄마는 그러더군요&lt;br /&gt;<br/>&gt; 우리때문에 이혼 못한다고...&lt;br /&gt;<br/>&gt; 그나마 제동생은 외아들이라 또 친가쪽 다 오냐오냐 하구 아낀다구..&lt;br /&gt;<br/>&gt; 근데 딸인 제가 눈에 밟혀서 집을 나갈수도 없었데요&lt;br /&gt;<br/>&gt; 나 잘못될까봐, 나 사랑못받고 자랄까봐, 자기 희생을 선택하셨드라구요&lt;br /&gt;<br/>&gt; 나중에 저 시집가고 나면 이혼하실꺼래요&lt;br /&gt;<br/>&gt; 결혼식장에서 딸 체면 구기면 안되니까...전 상관없는데,&lt;br /&gt;<br/>&gt; 엄마만 편하면 되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이젠 저도 너무 힘드네요-&lt;br /&gt;<br/>&gt; 맨날 싸우는 엄마아빠, 맨날 욕하는 아빠, &lt;br /&gt;<br/>&gt; 맨날 우리앞에서 엄마 비꼬고 무시하고 깔보는 아빠 &lt;br /&gt;<br/>&gt; 자기 잘못 항상 남 탓으로 돌리는 아빠, 이젠 엄마도 그래요,&lt;br /&gt;<br/>&gt; 사람이란게, 같이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닮아가잖아요&lt;br /&gt;<br/>&gt; 엄마도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은거죠, 세월이 지나면서, 상처가 커지면서&lt;br /&gt;<br/>&gt; 저희한테 화풀이 할때도 있고, 별거아닌거로 신경질 내고, &lt;br /&gt;<br/>&gt; 무조건 우리탓으로 돌리고.. &lt;br /&gt;<br/>&gt; &lt;br /&gt;<br/>&gt; 자식은 무조건 부모앞에서 잘못했다 하는거래요.&lt;br /&gt;<br/>&gt; 근데 전 싫어요.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그래야 되죠.&lt;br /&gt;<br/>&gt; 그리구, 제 평생 자라오면서 엄마아빠 싸우는 거만 봐왔지&lt;br /&gt;<br/>&gt; 서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거 본적 없어요&lt;br /&gt;<br/>&gt; 솔직히...엄마한테 반항하고, 맞대응하고 못되게 굴고나서,&lt;br /&gt;<br/>&gt; 미안하다고 하는 방법, 내가 먼저 수그러 드는방법을 몰라요.&lt;br /&gt;<br/>&gt; 그 어느누구도 가르쳐 준적이 없어요. 본적도 없어요.&lt;br /&gt;<br/>&gt; 사랑표현하는걸 본적도 없구요. 서로를 용서하는것도 본적이 없어요.&lt;br /&gt;<br/>&gt; 저보고 도대체 어떡하라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도 어릴땐 엄마옆에서 엄마 평생 지켜줘야지 하구,&lt;br /&gt;<br/>&gt; 엄마가 항상 나한테 혼내는게 있으면 내가 잘못했구나 했는데,&lt;br /&gt;<br/>&gt; 커가면서, 나름대로 생각도 많아지면서, 꼭 제잘못이 아니란걸 알게됬어요&lt;br /&gt;<br/>&gt; 어느날은 혼나면서도 내가 왜 혼나야 되지? 내가 뭘 잘못했는데?&lt;br /&gt;<br/>&gt; 이건 엄마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화낼만한게 아니잖아?! 라는 생각들이&lt;br /&gt;<br/>&gt; 들더라구요. 엄만 아빠한테 쌓인게 자신도 모르게 저희한테 신경질내고&lt;br /&gt;<br/>&gt; 화를 푼거죠 매번 다 그런건 아니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이젠 엄마아빠한테서 떨어져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밖에서 안되는일이 있으면 집에와서 화풀이하고 욕하고 &lt;br /&gt;<br/>&gt; 엄마가 하는거면 모든지 맘에 안들어하고 엄마 목소리조차 싫어하는 아빠&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한테 매번 스트레스받아서 풀곳도 없어 우리한테 풀고&lt;br /&gt;<br/>&gt; 맨날 신경질, 예민하고 모든지 우리탓으로 이렇게 저렇게 말돌리는 엄마&lt;br /&gt;<br/>&gt; &lt;br /&gt;<br/>&gt; 이젠 두분 다.. 제게는 너무 힘들고 벅차네요&lt;br /&gt;<br/>&gt; 정말 그냥 각자 인생 각자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lt;br /&gt;<br/>&gt; 저희가족은 같이 있으면 죽고 흩어져 있으면 살꺼예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저런 방법도 없는 지금 &lt;br /&gt;<br/>&gt; 어떡해야 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집에도 희망이란게, 행복이란게, 기회라는게 찾아올수있을까요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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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02 Dec 2006 16:08: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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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상처가 너무... 너무 많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9</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와 살고 있는 어머니도 아이들 때문이라고 하지만 심각하게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br/>어머니 문제는 아버지와 스스로 해결하라고 하십시요.&lt;br /&gt;<br/>부모 문제 해결하려하다 부모문제가 그대로 내 내면으로 들어와 내 문제가 되고 맙니다. 우선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자신의 삶을 살기 보다는 주위의 문제에 더 신경을 쓰고, 남의 문제 해결하려하고, 다른 사람 눈치보고, 아니면 항상 불안해서 무언가 초조하게 하려하고 등등&lt;br /&gt;<br/>아니면 자기 자신이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에 당당하지 못하거나...&lt;br /&gt;<br/>부모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자신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시고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를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br/>그런 아버지에게 순종하라고 요구하는 어머니의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자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불화로 힘든 나날을 보냈을 님의 마음에 따뜻한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어른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을 보면서 혼자서 무기력감과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lt;br /&gt;<br/>&gt; 가족이 모두 따뜻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우리 모두 바라는 일이고 그 제일의 책임은 물론 부모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 부모님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또한 부모님에게는 그 책임을 다할 힘이 없다고 보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부모님은 자녀가 어떻게 도움을 변화시키거나 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평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으며 사셨고 외부의 도움이 없이는 다른 방법으로 사실 수 있는 것을 아실 수 없습니다. 부모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외부에서 상담을 받으셔서 자신들의 삶과 관계를 다시 설정해 나가도록 권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님의 책임이 아니라 부모님 자신의 책임이지요.&lt;br /&gt;<br/>&gt; 여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님 자신을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냐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표하고 서로를 용서하는 것을 배우지 못해서 어떻게 용서하고 사랑을 표현하는지 모른다고 한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자신에 대해 그런 통찰을 가진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장과정에서 받은 수많은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사는 것은 너무 힘든 일입니다. 그런 자신을 어떻게 경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나에게만 불행한 일이 일이 일어난다’든지,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못된 다’거나, ‘나한테는 항상 나쁜 일만 일어난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시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자신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이 드시는지요. 가족을 위해 어떤 것이 최선일지를 고민하는 님의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하지만 일단 님 자신을 건강하게 경험하시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고 보입니다. 글에서 보면 가족 안에서 성장과정에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지만 어떻게 해결해왔는지에 대해서는 나와 있지 않으며, 점점 더 힘든 경험을 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관계나 학교에서의 모습은 어떠신지요. 이제 자신의 성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나이입니다. 나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기위해서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izz wrote:&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耳?저는 현재 만19살 대학교1학년 이구요&lt;br /&gt;<br/>&gt; &gt; 저희집에 관해 상담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br/>&gt; &gt; 상담보다도 딱히 이런얘기 터놓고 할곳이 없어 답답해 이렇게 씁니다&lt;br /&gt;<br/>&gt; &gt; 아무리 가까운 친구한테라도 얘기 할수없네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희 엄마아빠는 오래전부터 종교문제로 맨날 싸웁니다&lt;br /&gt;<br/>&gt; &gt; 그것뿐만 아니라, 참.. 이렇게 지켜보면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는지..&lt;br /&gt;<br/>&gt; &gt; 저희 엄마는 시집살이도 엄청 심했어요 &lt;br /&gt;<br/>&gt; &gt; 근데 그때 중간역활을 잘해야됬을 아빠는 정말 맨날 친가쪽 편이였구요&lt;br /&gt;<br/>&gt; &gt; 엄마가 제동생을 임신해있을당시 아빠가 발로 엄마배를 걷어찬적도있어요&lt;br /&gt;<br/>&gt; &gt; 시집살이로 구박받을때 그래도 꿋꿋히 명절때 시댁에가서 전 붙이는데도&lt;br /&gt;<br/>&gt; &gt; 발로 엄마 뒤통수를 찬적도 있었구요 고모,고모부 다 보는앞에서..&lt;br /&gt;<br/>&gt; &gt; 전 너무 어릴때라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겟네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런 희미한기억 외에 자세히 다 기억나는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예요&lt;br /&gt;<br/>&gt; &gt; 그때 엄마랑 몰래 몰래 교회를 다니다가 나중에 다 말했어요&lt;br /&gt;<br/>&gt; &gt; 그후로부터.. 집안이 맨날 뒤집어졌죠&lt;br /&gt;<br/>&gt; &gt; 정말 어린나이에 그런걸 감당하기란 너무 힘들었어요&lt;br /&gt;<br/>&gt; &gt; 매일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서 집에 있는거 다 엎어버리고,&lt;br /&gt;<br/>&gt; &gt; 부엌칼들고 욕을해가며 부엌에서 어슬렁거리구, 칼로 도마 막 치구,&lt;br /&gt;<br/>&gt; &gt; 부엌칼사건이 저한텐 충격이 정말 컸어요 엄마한테도 그랬겠지만..&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리구 한번은 아빠엄마랑 안방에서 싸우다가 &lt;br /&gt;<br/>&gt; &gt; 엄마가 숨이 넘어가서 눈돌아가는걸 저와 동생이 바로 앞에서 봤어요. &lt;br /&gt;<br/>&gt; &gt; 그때 저는 4-5학년쯤이였구, 동생은 6-7살이였던거로 기억해요&lt;br /&gt;<br/>&gt; &gt; 그때 정말 다리에 힘풀려 주저앉는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lt;br /&gt;<br/>&gt; &gt; 정말 눈앞에 깜깜해지면서 울음밖에 안나오드라구요&lt;br /&gt;<br/>&gt; &gt; 엄마 숨넘어 가는거 보면서 거실로 뛰어나와 주저앉아 울었죠&lt;br /&gt;<br/>&gt; &gt; 그래도 그나마 다행히 아빠가 조그맣고 삐죡한 가위로 응급처치 겸 &lt;br /&gt;<br/>&gt; &gt; 엄마 손바닥을 찔러서 숨을 쉴수있게 됏죠. 엄마 잃을뻔했어요 진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또 한번은 6학년때, 교회갔다가 전 엄마랑 따로 집에 왔을때예요&lt;br /&gt;<br/>&gt; &gt; 집에왔는데 고모들 다 우리집에 모여서는 하나같이 팔짱끼고&lt;br /&gt;<br/>&gt; &gt; 씩씩거리면서 거실에 앉아있더라구요 &lt;br /&gt;<br/>&gt; &gt; (아빠 외아들이예요 그래서 저보다 제 동생(男)을 더 좋아해요 친가 모두)&lt;br /&gt;<br/>&gt; &gt; 내가 엄마어딧냐고 그랫더니 아빠가 &#034;니엄마 나갔어!&#034;&lt;br /&gt;<br/>&gt; &gt; 그소리듣고 그 추운 겨울날 교회갈때 입고갔던 옷 입고 그냥 뛰쳐나왔어요&lt;br /&gt;<br/>&gt; &gt; 그땐 엄마 핸드폰도 아빠가 안해줘서 연락할 방법도 없었구요&lt;br /&gt;<br/>&gt; &gt; 저희 동네 입구 상가있는곳에서 울면서 마냥 기다렸어요&lt;br /&gt;<br/>&gt; &gt; 6-7시간동안 발이 꽁꽁얼어서 감각도 없었구요 &lt;br /&gt;<br/>&gt; &gt; 다 눈이 쌓여있어서 앉아있을곳도 없었구요 &lt;br /&gt;<br/>&gt; &gt; 가지고 나온돈도 주머니에 몇백원있던게 다여서 &lt;br /&gt;<br/>&gt; &gt; 그돈으로 50원짜리 초코렛 몇개 사먹구요&lt;br /&gt;<br/>&gt; &gt; 엄마가 혹시 돌아올까봐, 돌아오면 집에 고모들 다있는데 혼날까봐,&lt;br /&gt;<br/>&gt; &gt; 집에들어가지말고 나랑 딴데가자고 하려구 그앞에서 그렇게 기다렸어요&lt;br /&gt;<br/>&gt; &gt; 다행히 그래도 7시간쯤뒤에 집에 혹시나해서 전화해봣는데&lt;br /&gt;<br/>&gt; &gt; 엄마가 와있드라구요. 아빠는 고모들하고 벌써 할머니네가고 없었나봐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한적도 많았구요&lt;br /&gt;<br/>&gt; &gt; 유서도 써놓은적이 많았어요&lt;br /&gt;<br/>&gt; &gt; 근데 제가 죽으면 엄마가 힘들까봐, 엄마 지켜줄사람 나밖에 없으니까,&lt;br /&gt;<br/>&gt; &gt; 어린나이에 그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나 죽으면 누가 우리엄마 지켜주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렇게 떵떵거리며 친가쪽 식구들하고 엄마괴롭히던 아빠가 &lt;br /&gt;<br/>&gt; &gt; 몇년전 사업 사기당해서 해외로 도피하다시피 우리랑 도망가서부터는&lt;br /&gt;<br/>&gt; &gt; 한동안 수그러들더라구요. 미안하겠죠 자기때문에 우리가 고생하는데..&lt;br /&gt;<br/>&gt; &gt; 그리구 지금 저희가 사는곳엔 또 외가쪽식구들이 살거든요&lt;br /&gt;<br/>&gt; &gt; 지금은 예전처럼 술취해서 막 들어와서 깽판치지는 않지만-&lt;br /&gt;<br/>&gt; &gt; 입만 살아가지고 맨날 욕하구 엄마 무시하고 깔보구..&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엄마가 일을 안하시거든요. 아빤 일해서 우리 먹여 살린다 이거죠&lt;br /&gt;<br/>&gt; &gt; 아빠가 벌었으니 아빠돈이다. 나 아니면 니들 아무것도 못한다&lt;br /&gt;<br/>&gt; &gt; 남들 다 똑같이 돈벌어서 가족 먹여 살리는데 뭐가 그리 혼자 위대한지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사람들앞에서 엄마 무시하고 망신주는거 보면 대단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가 엄마였다면 10년넘게 이러는데.. 애들버리고 이혼 택했을겁니다&lt;br /&gt;<br/>&gt; &gt; 근데 엄마는 그러더군요&lt;br /&gt;<br/>&gt; &gt; 우리때문에 이혼 못한다고...&lt;br /&gt;<br/>&gt; &gt; 그나마 제동생은 외아들이라 또 친가쪽 다 오냐오냐 하구 아낀다구..&lt;br /&gt;<br/>&gt; &gt; 근데 딸인 제가 눈에 밟혀서 집을 나갈수도 없었데요&lt;br /&gt;<br/>&gt; &gt; 나 잘못될까봐, 나 사랑못받고 자랄까봐, 자기 희생을 선택하셨드라구요&lt;br /&gt;<br/>&gt; &gt; 나중에 저 시집가고 나면 이혼하실꺼래요&lt;br /&gt;<br/>&gt; &gt; 결혼식장에서 딸 체면 구기면 안되니까...전 상관없는데,&lt;br /&gt;<br/>&gt; &gt; 엄마만 편하면 되는데..&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젠 저도 너무 힘드네요-&lt;br /&gt;<br/>&gt; &gt; 맨날 싸우는 엄마아빠, 맨날 욕하는 아빠, &lt;br /&gt;<br/>&gt; &gt; 맨날 우리앞에서 엄마 비꼬고 무시하고 깔보는 아빠 &lt;br /&gt;<br/>&gt; &gt; 자기 잘못 항상 남 탓으로 돌리는 아빠, 이젠 엄마도 그래요,&lt;br /&gt;<br/>&gt; &gt; 사람이란게, 같이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닮아가잖아요&lt;br /&gt;<br/>&gt; &gt; 엄마도 그동안 스트레스가 많은거죠, 세월이 지나면서, 상처가 커지면서&lt;br /&gt;<br/>&gt; &gt; 저희한테 화풀이 할때도 있고, 별거아닌거로 신경질 내고, &lt;br /&gt;<br/>&gt; &gt; 무조건 우리탓으로 돌리고..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자식은 무조건 부모앞에서 잘못했다 하는거래요.&lt;br /&gt;<br/>&gt; &gt; 근데 전 싫어요.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그래야 되죠.&lt;br /&gt;<br/>&gt; &gt; 그리구, 제 평생 자라오면서 엄마아빠 싸우는 거만 봐왔지&lt;br /&gt;<br/>&gt; &gt; 서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하는거 본적 없어요&lt;br /&gt;<br/>&gt; &gt; 솔직히...엄마한테 반항하고, 맞대응하고 못되게 굴고나서,&lt;br /&gt;<br/>&gt; &gt; 미안하다고 하는 방법, 내가 먼저 수그러 드는방법을 몰라요.&lt;br /&gt;<br/>&gt; &gt; 그 어느누구도 가르쳐 준적이 없어요. 본적도 없어요.&lt;br /&gt;<br/>&gt; &gt; 사랑표현하는걸 본적도 없구요. 서로를 용서하는것도 본적이 없어요.&lt;br /&gt;<br/>&gt; &gt; 저보고 도대체 어떡하라구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도 어릴땐 엄마옆에서 엄마 평생 지켜줘야지 하구,&lt;br /&gt;<br/>&gt; &gt; 엄마가 항상 나한테 혼내는게 있으면 내가 잘못했구나 했는데,&lt;br /&gt;<br/>&gt; &gt; 커가면서, 나름대로 생각도 많아지면서, 꼭 제잘못이 아니란걸 알게됬어요&lt;br /&gt;<br/>&gt; &gt; 어느날은 혼나면서도 내가 왜 혼나야 되지? 내가 뭘 잘못했는데?&lt;br /&gt;<br/>&gt; &gt; 이건 엄마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화낼만한게 아니잖아?! 라는 생각들이&lt;br /&gt;<br/>&gt; &gt; 들더라구요. 엄만 아빠한테 쌓인게 자신도 모르게 저희한테 신경질내고&lt;br /&gt;<br/>&gt; &gt; 화를 푼거죠 매번 다 그런건 아니지만.&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젠 엄마아빠한테서 떨어져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밖에서 안되는일이 있으면 집에와서 화풀이하고 욕하고 &lt;br /&gt;<br/>&gt; &gt; 엄마가 하는거면 모든지 맘에 안들어하고 엄마 목소리조차 싫어하는 아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빠한테 매번 스트레스받아서 풀곳도 없어 우리한테 풀고&lt;br /&gt;<br/>&gt; &gt; 맨날 신경질, 예민하고 모든지 우리탓으로 이렇게 저렇게 말돌리는 엄마&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젠 두분 다.. 제게는 너무 힘들고 벅차네요&lt;br /&gt;<br/>&gt; &gt; 정말 그냥 각자 인생 각자 따로 살았으면 좋겠어요&lt;br /&gt;<br/>&gt; &gt; 저희가족은 같이 있으면 죽고 흩어져 있으면 살꺼예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런 저런 방법도 없는 지금 &lt;br /&gt;<br/>&gt; &gt; 어떡해야 될까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희집에도 희망이란게, 행복이란게, 기회라는게 찾아올수있을까요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Mon, 11 Dec 2006 23:26: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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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 다혈질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5</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란 결혼한지는 이제 7개월 째입니다. &lt;br /&gt;<br/>남편은 대기업의 연구직에 근무중이고 30세이며 자존심이 매우 강합니다. 남편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하나로 매우 단란해 보이며 시부모님 또한 유순하신 편이십니다. 우리는 4년 연애를 했고 연애하는 동안에도 많이 싸웠습니다. &lt;br /&gt;<br/>&nbsp;하지만 남편의 화를 내는 정도가 너무 심한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남편은 제가 생각했을때 아주 사소한 일에 몹시 화를 냅니다. 특히 자신의 물건이나 신체나 자존심에 약간의 상처가 났을 때 매우 심합니다. &lt;br /&gt;<br/>&nbsp;대표적인 예는 결혼전 남편이 기르던 물고기 밥을 주려다가 실수로 밥을 어항에 쏟은 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몹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며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냐고 마구 성질을 냈습니다. 그것도 시부모님이 계신 와중에 말입니다.&lt;br /&gt;<br/>&nbsp;또 남편은 저에게 함부로 살이 쪘다는 둥 얼굴이 괴물이라는 둥 하면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그런 이야기를 하면 큰일 날 것 처럼 화를 냅니다.&nbsp; &lt;br /&gt;<br/>&nbsp;얼마전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주변사람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정신없었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긴것들이 시끄럽다고 하기에 남편에게 잘못을 지적해주려는 의미에서 &#039;남들이 보면 당신도&nbsp; 못생겼어&#039; 라는 말에 화를 내더군요.&nbsp; 결국에 남편은 저에게 쌍욕을 하며 멱살을 잡았습니다. 이런 남편의 성격 때문에 정말 고민입니다. 남편이 화를 내는 정도가 너무 심해 남편이 심하게 화를 낼때는 가까이 있기가 두렵습니다. 때릴 것 같아서요. 사실 가끔 폭력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상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물건를 집어던지고 밀치고 하거든요. 그러나 화를 내는 정도가 이성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절대 값비싼 물건이나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던지는 경우는 못 봤거든요. &lt;br /&gt;<br/>&nbsp;남편의 이런 모습이 비단 저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입니다. 남편은 자신은 원래 안그랬는데 절 만나서 이렇게 됐다고 말합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유료 상담을 해야하는지 정도에 대해서두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자
</dc:creator>
<dc:date>Tue, 28 Nov 2006 11:50: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다혈질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6</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단꿈을 꾼다는 신혼기에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화를 내는 남편의 성향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며 부부관계를 걱정하시는 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두 분의 성장환경이나 가족 상호작용 등 자세한 정보가 없어 적절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남편의 경우는 자존감이 낮은 분으로 생각됩니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대체로 외부에 보여지는 모습에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다른 사람들의 충고나 조언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며 방어하거나 반응적이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남편께서 상담을 통하여 치료를 받으셨으면 합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편께서 님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님이 남편의 바람직한 행동을 위해서 충고나 조언을 하셨을지라도 상호작용 방식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nbsp; &nbsp;  &lt;br /&gt;<br/>두 분이 4년 동안 사귀면서도 많이 싸우셨다 했는데, 그 때도 남편이 지금과 감정을 표출하였는지, 님은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 어떻게 결혼을 결심하셨는지 등 님 자신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발달적으로 신혼기란 단꿈을 꾼다기보다 부부가 여러 측면에서 적응을 해야 하는 적응기입니다. 연애시절 알지 못했던 부분을 서로가 알게 되고, 또 별 문제가 아닌 것으로 생각했던 점들이 문제로 보여지면서 많은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조화롭게 적응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lt;br /&gt;<br/>&lt;br /&gt;<br/>가능하시면 두 분이 함께 상담을 통하여 성장하셔서 결혼적응을 성공적으로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고민자 wrote:&lt;br /&gt;<br/>&gt; 남편이란 결혼한지는 이제 7개월 째입니다. &lt;br /&gt;<br/>&gt; 남편은 대기업의 연구직에 근무중이고 30세이며 자존심이 매우 강합니다. 남편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하나로 매우 단란해 보이며 시부모님 또한 유순하신 편이십니다. 우리는 4년 연애를 했고 연애하는 동안에도 많이 싸웠습니다. &lt;br /&gt;<br/>&gt;&nbsp; 하지만 남편의 화를 내는 정도가 너무 심한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남편은 제가 생각했을때 아주 사소한 일에 몹시 화를 냅니다. 특히 자신의 물건이나 신체나 자존심에 약간의 상처가 났을 때 매우 심합니다. &lt;br /&gt;<br/>&gt;&nbsp; 대표적인 예는 결혼전 남편이 기르던 물고기 밥을 주려다가 실수로 밥을 어항에 쏟은 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몹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며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냐고 마구 성질을 냈습니다. 그것도 시부모님이 계신 와중에 말입니다.&lt;br /&gt;<br/>&gt;&nbsp; 또 남편은 저에게 함부로 살이 쪘다는 둥 얼굴이 괴물이라는 둥 하면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그런 이야기를 하면 큰일 날 것 처럼 화를 냅니다.&nbsp; &lt;br /&gt;<br/>&gt;&nbsp; 얼마전에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주변사람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정신없었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생긴것도 이상하게 생긴것들이 시끄럽다고 하기에 남편에게 잘못을 지적해주려는 의미에서 &#039;남들이 보면 당신도&nbsp; 못생겼어&#039; 라는 말에 화를 내더군요.&nbsp; 결국에 남편은 저에게 쌍욕을 하며 멱살을 잡았습니다. 이런 남편의 성격 때문에 정말 고민입니다. 남편이 화를 내는 정도가 너무 심해 남편이 심하게 화를 낼때는 가까이 있기가 두렵습니다. 때릴 것 같아서요. 사실 가끔 폭력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상해를 입힐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물건를 집어던지고 밀치고 하거든요. 그러나 화를 내는 정도가 이성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절대 값비싼 물건이나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던지는 경우는 못 봤거든요. &lt;br /&gt;<br/>&gt;&nbsp; 남편의 이런 모습이 비단 저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입니다. 남편은 자신은 원래 안그랬는데 절 만나서 이렇게 됐다고 말합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유료 상담을 해야하는지 정도에 대해서두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un, 03 Dec 2006 23:09: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쩌면 좋을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3</link>
<description><![CDATA[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대학1학년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lt;br /&gt;<br/>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이었어요&lt;br /&gt;<br/>6년여의 연애끝에 결혼했고 12년이 흘렀습니다.&lt;br /&gt;<br/>참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lt;br /&gt;<br/>사는것이 힘들다보니 현실을 바로보고싶어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들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남편은 38살입니다. 한참 열심히 일할 나이지요&lt;br /&gt;<br/>그래서 한참 바쁠때라는것도 압니다.&lt;br /&gt;<br/>안그래도 바빴지만 작년부터는 12시 이전에 들어오는 날이 하루도 없을만큼 바빠졌습니다&lt;br /&gt;<br/>그러다 지난달부터는 주말에도 일하고 심지어는 밤을 새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lt;br /&gt;<br/>사회적으로 책임질일이 많아지는것만큼 아이가 커가다보니 상의할 일들도 많아지는데 &lt;br /&gt;<br/>점점 대화할 시간이 줄었습니다.&lt;br /&gt;<br/>저는 저대로 소외되간다는 느낌을 어쩌지 못하겠고&lt;br /&gt;<br/>아이가 주말에도 아빠를 볼수없고 저하고만 보내야한다는걸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lt;br /&gt;<br/>압니다.&lt;br /&gt;<br/>노느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정말 일하느라 그러는거 압니다.&lt;br /&gt;<br/>누구보다 힘든사람이 남편이란것도 압니다.&lt;br /&gt;<br/>그렇지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lt;br /&gt;<br/>제가 이런 이야기를 여러차례 했더니 숨이 막힌다그러더군요&lt;br /&gt;<br/>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냐고 묻습니다.&lt;br /&gt;<br/>그리 묻는다면 할말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오늘은, 나도 일을 하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lt;br /&gt;<br/>혼자 결종할일이 아니라 상의하는것이니까 비난하지 말고&lt;br /&gt;<br/>의견을 얘기해달라고 했습니다.&lt;br /&gt;<br/>그랬더니 자기를 엿먹이려고 그러는거라고&nbsp; 합니다.&lt;br /&gt;<br/>일을 더 꼬이게 만든단거죠...아이는 누가 돌보냐면서...&lt;br /&gt;<br/>자기에게 아이보라고 일찍오라고 바가지 긁을려고 그러냐면서...&lt;br /&gt;<br/>니가 나가서 얼마나 번다구 그런소릴 하냐면서..&lt;br /&gt;<br/>&nbsp;저,.. 일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br/>어떤 일을 할수 있을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lt;br /&gt;<br/>저를 걱정하는것인지 아님 뭘 걱정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아주 입에 거품을 물더군요&lt;br /&gt;<br/>저는 뭡니까?&nbsp; 아이가 필요하다 할때는 아이에게 필요한것이 되줘야하고&lt;br /&gt;<br/>남편에게는 남편이 필요한것들이 되주다가, 자기들 바쁘고 귀찮아질때는 &lt;br /&gt;<br/>원망도 하지말고 참아야하는 저는 뭡니까?&lt;br /&gt;<br/>저도 의지할곳이 필요하다고..그래서 일을 하고 싶다고 그랬더니&lt;br /&gt;<br/>넌 왜 참지를 못하냐고 합니다.&lt;br /&gt;<br/>자기도 회사일이 힘들지만 의지할것을 따로 찾지 않는단거죠.&lt;br /&gt;<br/>그러면서 제가 웃긴다고 합니다.&lt;br /&gt;<br/>그 순간에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lt;br /&gt;<br/>아!...이사람과는 힘들겠구나.&lt;br /&gt;<br/>마음을 함께 하기가 더는 안되겠구나...싶더군요&lt;br /&gt;<br/>&lt;br /&gt;<br/>힘들고 안힘들고의 강도가 데이터로 나와있는것이어서&lt;br /&gt;<br/>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잖아요.&lt;br /&gt;<br/>이유가 뭐가되든 누구는 견딜만한 일도 누구는 죽을만큼 힘들수도 있는거잖아요&lt;br /&gt;<br/>부부로서 서로의 삶에대해 걱정해주고 배려하는 관계가 아니라 &lt;br /&gt;<br/>너무 이기적입니다.&nbsp; 나나 남편이나.&lt;br /&gt;<br/>결국 얘기를 마무리 짓지도 못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전 지금까지 일을 하고 싶단 생각은 어떤 경우에서도 해본적이 없습니다.&lt;br /&gt;<br/>이젠 힘들때마다 너때문에 더 힘들다고 하는 남편을 더는 견디지 못하겠습니다.&lt;br /&gt;<br/>그래서 안보고 살고 싶기도 합니다.&lt;br /&gt;<br/>따로 지내면서 저도 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함께 살면서는 도저히 모른체하며 살수가 없구요&lt;br /&gt;<br/>매일매일 걱정만 하며 살수도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왜 이지경까지 왔는지...답답합니다.&lt;br /&gt;<br/>누구나 그렇겠지만 정말 잘살고 싶었습니다.&lt;br /&gt;<br/>무엇보다 아이에게도 정말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습니다.&lt;br /&gt;<br/>얘기가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lt;br /&gt;<br/>안그러면...이대로 있다보면 제 자신이 엉망이 될까봐서요.&lt;br /&gt;<br/>제 존재가 너무 초라합니다.&lt;br /&gt;<br/>이대로 숨을 멈추고 싶습니다.&nbsp; 그렇게 해서라도 남편의 그런 태도가 참기 힘들었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lt;br /&gt;<br/>일을 하는데 배려해달란것도 아닌데..&lt;br /&gt;<br/>제게는 정말 힘들게 내릴 결정이고, 용기이고, 자신과의 싸움인데..&lt;br /&gt;<br/>제가 일을하겠다는게 어떤 의미인지..생각해봐주지 않는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eclips4
</dc:creator>
<dc:date>Sun, 26 Nov 2006 22:18: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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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쩌면 좋을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4</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바쁜 일과로 인해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속상하고, 남편과 서로 교류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답답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br/>이런 감정이 쌓여 오면서 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고, 이제는 뭔가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결심과 용기를 가졌지만, 남편의 벽과 같이 완고함에 좌절을 느끼셨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은 어린시절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배려 받지 못하는 가정에서 성장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과정에서의 그런 경험은 감정을 느끼게 될 때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에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는 무의식적인 자기보호가 작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무의식은 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적용하게 되므로 타인의 감정을 읽어주지 못합니다. 또한 타인에게 자신이 원했지만 충족되지 못했던 이해와 배려 받기의 열망을 지나치게 충족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이기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현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언제나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님의 모습이 남편에게는 안정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님은 남편에게서 배려나 이해받지 못함으로 인해 사랑받지 못하고 늘 고갈되는 경험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까지 님은 남편이나 다른 관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어오셨습니까? 상대방의 감정이나 생각을 맞추는 것으로 기쁨을 느끼고,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포기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렇게 하므로 인해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사랑을 받기 위한 것은 아니였는지요? 그러나 타인 또는 남편까지도 님의 인정이나 사랑의 열망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님의 열망을 채워주지는 못합니다. 이제 다른 사람에게 주었던 배려와 이해를 님 자신에게 나눠주고, 님 스스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결코 이기적으로 되라는 뜻이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님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새롭게 하시고자 했던 결심이나 용기를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님이 내면에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 신호라고 보입니다. 남편은 님이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길 바랄 것이고, 변화에 대해 굉장한 거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에 보여 지는 남편과의 힘겨운 갈등이 두 사람에게 더 희망적이고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갈수 있음을 확신합니다.&lt;br /&gt;<br/>남편의 거부적이고, 비난하는 표현은 과거의 충족되지 못했지만 현재 채워지고 있던 안정된 상황이 사라져 버릴지 모른다는 불안에서 나오는 것임을 기억하시고, 절망보다는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nbsp; &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eclips4 wrote:&lt;br /&gt;<br/>&gt;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대학1학년때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lt;br /&gt;<br/>&gt;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이었어요&lt;br /&gt;<br/>&gt; 6년여의 연애끝에 결혼했고 12년이 흘렀습니다.&lt;br /&gt;<br/>&gt; 참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lt;br /&gt;<br/>&gt; 사는것이 힘들다보니 현실을 바로보고싶어하지 않아서 생긴 오해들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남편은 38살입니다. 한참 열심히 일할 나이지요&lt;br /&gt;<br/>&gt; 그래서 한참 바쁠때라는것도 압니다.&lt;br /&gt;<br/>&gt; 안그래도 바빴지만 작년부터는 12시 이전에 들어오는 날이 하루도 없을만큼 바빠졌습니다&lt;br /&gt;<br/>&gt; 그러다 지난달부터는 주말에도 일하고 심지어는 밤을 새는 일도 부지기수입니다.&lt;br /&gt;<br/>&gt; 사회적으로 책임질일이 많아지는것만큼 아이가 커가다보니 상의할 일들도 많아지는데 &lt;br /&gt;<br/>&gt; 점점 대화할 시간이 줄었습니다.&lt;br /&gt;<br/>&gt; 저는 저대로 소외되간다는 느낌을 어쩌지 못하겠고&lt;br /&gt;<br/>&gt; 아이가 주말에도 아빠를 볼수없고 저하고만 보내야한다는걸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lt;br /&gt;<br/>&gt; 압니다.&lt;br /&gt;<br/>&gt; 노느라 그러는것도 아니고 정말 일하느라 그러는거 압니다.&lt;br /&gt;<br/>&gt; 누구보다 힘든사람이 남편이란것도 압니다.&lt;br /&gt;<br/>&gt; 그렇지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lt;br /&gt;<br/>&gt; 제가 이런 이야기를 여러차례 했더니 숨이 막힌다그러더군요&lt;br /&gt;<br/>&gt; 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냐고 묻습니다.&lt;br /&gt;<br/>&gt; 그리 묻는다면 할말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오늘은, 나도 일을 하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lt;br /&gt;<br/>&gt; 혼자 결종할일이 아니라 상의하는것이니까 비난하지 말고&lt;br /&gt;<br/>&gt; 의견을 얘기해달라고 했습니다.&lt;br /&gt;<br/>&gt; 그랬더니 자기를 엿먹이려고 그러는거라고&nbsp; 합니다.&lt;br /&gt;<br/>&gt; 일을 더 꼬이게 만든단거죠...아이는 누가 돌보냐면서...&lt;br /&gt;<br/>&gt; 자기에게 아이보라고 일찍오라고 바가지 긁을려고 그러냐면서...&lt;br /&gt;<br/>&gt; 니가 나가서 얼마나 번다구 그런소릴 하냐면서..&lt;br /&gt;<br/>&gt;&nbsp; 저,.. 일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br/>&gt; 어떤 일을 할수 있을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lt;br /&gt;<br/>&gt; 저를 걱정하는것인지 아님 뭘 걱정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아주 입에 거품을 물더군요&lt;br /&gt;<br/>&gt; 저는 뭡니까?&nbsp; 아이가 필요하다 할때는 아이에게 필요한것이 되줘야하고&lt;br /&gt;<br/>&gt; 남편에게는 남편이 필요한것들이 되주다가, 자기들 바쁘고 귀찮아질때는 &lt;br /&gt;<br/>&gt; 원망도 하지말고 참아야하는 저는 뭡니까?&lt;br /&gt;<br/>&gt; 저도 의지할곳이 필요하다고..그래서 일을 하고 싶다고 그랬더니&lt;br /&gt;<br/>&gt; 넌 왜 참지를 못하냐고 합니다.&lt;br /&gt;<br/>&gt; 자기도 회사일이 힘들지만 의지할것을 따로 찾지 않는단거죠.&lt;br /&gt;<br/>&gt; 그러면서 제가 웃긴다고 합니다.&lt;br /&gt;<br/>&gt; 그 순간에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lt;br /&gt;<br/>&gt; 아!...이사람과는 힘들겠구나.&lt;br /&gt;<br/>&gt; 마음을 함께 하기가 더는 안되겠구나...싶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힘들고 안힘들고의 강도가 데이터로 나와있는것이어서&lt;br /&gt;<br/>&gt;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니잖아요.&lt;br /&gt;<br/>&gt; 이유가 뭐가되든 누구는 견딜만한 일도 누구는 죽을만큼 힘들수도 있는거잖아요&lt;br /&gt;<br/>&gt; 부부로서 서로의 삶에대해 걱정해주고 배려하는 관계가 아니라 &lt;br /&gt;<br/>&gt; 너무 이기적입니다.&nbsp; 나나 남편이나.&lt;br /&gt;<br/>&gt; 결국 얘기를 마무리 짓지도 못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전 지금까지 일을 하고 싶단 생각은 어떤 경우에서도 해본적이 없습니다.&lt;br /&gt;<br/>&gt; 이젠 힘들때마다 너때문에 더 힘들다고 하는 남편을 더는 견디지 못하겠습니다.&lt;br /&gt;<br/>&gt; 그래서 안보고 살고 싶기도 합니다.&lt;br /&gt;<br/>&gt; 따로 지내면서 저도 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함께 살면서는 도저히 모른체하며 살수가 없구요&lt;br /&gt;<br/>&gt; 매일매일 걱정만 하며 살수도 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왜 이지경까지 왔는지...답답합니다.&lt;br /&gt;<br/>&gt; 누구나 그렇겠지만 정말 잘살고 싶었습니다.&lt;br /&gt;<br/>&gt; 무엇보다 아이에게도 정말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습니다.&lt;br /&gt;<br/>&gt; 얘기가 하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lt;br /&gt;<br/>&gt; 안그러면...이대로 있다보면 제 자신이 엉망이 될까봐서요.&lt;br /&gt;<br/>&gt; 제 존재가 너무 초라합니다.&lt;br /&gt;<br/>&gt; 이대로 숨을 멈추고 싶습니다.&nbsp; 그렇게 해서라도 남편의 그런 태도가 참기 힘들었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lt;br /&gt;<br/>&gt; 일을 하는데 배려해달란것도 아닌데..&lt;br /&gt;<br/>&gt; 제게는 정말 힘들게 내릴 결정이고, 용기이고, 자신과의 싸움인데..&lt;br /&gt;<br/>&gt; 제가 일을하겠다는게 어떤 의미인지..생각해봐주지 않는 남편이 너무 밉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29 Nov 2006 17:41: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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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때문에 힘든 아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lt;br /&gt;<br/>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 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lt;br /&gt;<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편고민
</dc:creator>
<dc:date>Sun, 26 Nov 2006 02:07: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때문에 힘든 아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0</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부부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부관계는 혼자서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함께 동의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때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힘도 나는 것인데 님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님의 글을 토대로 몇 가지 더 점검을 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br/>&lt;br /&gt;<br/>글을 보면 한번의 사건을 부인이 계속 잡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럴 경우 예를 들면 친정아버지의 외도로 친정어머니께서 힘들어하셨던 모습 부인의 친정에서의 경험이 영향을 미쳐 부인에게 과장된 영향을 미치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그렇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결혼했는데, 당신도 똑같아’ 라고 하면서 친정어머니의 배신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부인이 상담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와 남편을 다르게 보는 것을 경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사건에 대해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는 것입니다.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였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저 남편으로서의 책임감인지 아니면 부인의 신뢰를 저버린 미안함인지 혹은 처음에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자 분에 대해 이끌렸던 부분이 다르게 느껴져서 그런 것인지 하는 것을 점검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책임감과 부담감이었다면 부인에게 님의 미안함이 그저 머리로서의 미안함으로 경험될 수 있으며 부인의 입장에서 마음으로 채워지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정서적인 부분을 상대방이 어느 정도 채워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부부관계이서 일어나는 일 입니다. 이 부분은 그 일이 있은 후에 어떻게 두 분이서 화해를 하시고 해결을 하셨는지 하는 부분에 관한 점검이기도 합니다. 글로 보기에 부인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여자의 해결방식과 남자의 해결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각자가 해결방식이라고 믿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결혼 8년차시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두 분이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화해하고 해결해 오셨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부부관계는 두 사람의 요인 뿐 아니라 두 사람의 본가의 여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어느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부인을 걱정하고 가족을 걱정하는 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서 두 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출장 등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우선 의례적으로 부인에게 접촉을 하시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점검하시면서 부인과 좀더 진솔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안녕하세요...&lt;br /&gt;<br/>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lt;br /&gt;<br/>(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lt;br /&gt;<br/>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lt;br /&gt;<br/>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lt;br /&gt;<br/>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lt;br /&gt;<br/>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lt;br /&gt;<br/>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lt;br /&gt;<br/>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lt;br /&gt;<br/>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lt;br /&gt;<br/>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lt;br /&gt;<br/>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lt;br /&gt;<br/>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lt;br /&gt;<br/>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lt;br /&gt;<br/>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lt;br /&gt;<br/>&nbsp;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lt;br /&gt;<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남편고민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 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27 Nov 2006 18:4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남편때문에 힘든 아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1</link>
<description><![CDATA[회답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자면,&lt;br /&gt;<br/>&lt;br /&gt;<br/>친정쪽에서의 부정적 경험같은 것은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lt;br /&gt;<br/>그 여자와 헤어진 것은 부인/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나 미안감이 많이 작용하였지만, 그 여자에게서 무언가 채울려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 여자에 대한 동정심이 컷습니다 (불행한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적극적으로 계속 만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저도 자신에 대한 핑계가 있었기는 하지요...(퇴근시 그녀가 회사 근처로 찾아와서...). 그 당시 권태기였던것 같고 그래서 저도 만났던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화해에 대해서 제 아내는 저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저를 원망하고 저의 불찰이 생각날 때마다 저를 책망할 거라고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한 일년 이상 저도 이런 관계가 지속되니 이제 아내가 좋은데도 전화하거나 가까이 하기가 두렵기 까지 합니다. &lt;br /&gt;<br/>&lt;br /&gt;<br/>한 두달전 가족들이 제 해외출장지로 와서 4주간 머물렀는데 전 정말 아내와 가족에게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가족과의 시간, 대화...등). 아내도 만족했었고요. 하지만 다시 아내의 불만과 짜증은 계속되고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자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부부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부관계는 혼자서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함께 동의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때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힘도 나는 것인데 님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님의 글을 토대로 몇 가지 더 점검을 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글을 보면 한번의 사건을 부인이 계속 잡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럴 경우 예를 들면 친정아버지의 외도로 친정어머니께서 힘들어하셨던 모습 부인의 친정에서의 경험이 영향을 미쳐 부인에게 과장된 영향을 미치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그렇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결혼했는데, 당신도 똑같아’ 라고 하면서 친정어머니의 배신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부인이 상담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와 남편을 다르게 보는 것을 경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gt;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사건에 대해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는 것입니다.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였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저 남편으로서의 책임감인지 아니면 부인의 신뢰를 저버린 미안함인지 혹은 처음에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자 분에 대해 이끌렸던 부분이 다르게 느껴져서 그런 것인지 하는 것을 점검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책임감과 부담감이었다면 부인에게 님의 미안함이 그저 머리로서의 미안함으로 경험될 수 있으며 부인의 입장에서 마음으로 채워지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정서적인 부분을 상대방이 어느 정도 채워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부부관계이서 일어나는 일 입니다. 이 부분은 그 일이 있은 후에 어떻게 두 분이서 화해를 하시고 해결을 하셨는지 하는 부분에 관한 점검이기도 합니다. 글로 보기에 부인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여자의 해결방식과 남자의 해결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각자가 해결방식이라고 믿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결혼 8년차시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두 분이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화해하고 해결해 오셨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부부관계는 두 사람의 요인 뿐 아니라 두 사람의 본가의 여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어느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부인을 걱정하고 가족을 걱정하는 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서 두 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출장 등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우선 의례적으로 부인에게 접촉을 하시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점검하시면서 부인과 좀더 진솔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lt;br /&gt;<br/>&gt; (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gt; 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lt;br /&gt;<br/>&gt;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lt;br /&gt;<br/>&gt;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lt;br /&gt;<br/>&gt; 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lt;br /&gt;<br/>&gt; 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lt;br /&gt;<br/>&gt; 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lt;br /&gt;<br/>&gt; 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lt;br /&gt;<br/>&gt;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lt;br /&gt;<br/>&gt;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lt;br /&gt;<br/>&gt; 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lt;br /&gt;<br/>&gt; 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lt;br /&gt;<br/>&gt; 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lt;br /&gt;<br/>&gt;&nbsp; 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고민 wrote:&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 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편 고민
</dc:creator>
<dc:date>Tue, 28 Nov 2006 06:06: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Re: 남편때문에 힘든 아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92</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해결방식과 관련한 질문은 &#034;갈등이 있을 때 두 분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034;을 가지고 계신지에 관한 것이었고, 제가 보기에는 &#034;글쎄요&#034;가 답인것 같습니다.&lt;br /&gt;<br/>남편은 남편대로 노력하고, 아마도 부인도 부인대로 자신의 방법대로 노력을 하셨으리라고 보입니다. 각자의 방법대로 노력하고 이제는 두 사람 모두 지친 상태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이럴 경우 두 사람 사이에서 주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분 모두 결혼을 지키고 싶은데 두 사람이 적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서 힘들어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으시어 부부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만 상담을 받기 보다는 두 분이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남편 고민 wrote:&lt;br /&gt;<br/>&gt; 회답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부연설명 드리자면,&lt;br /&gt;<br/>&gt; &lt;br /&gt;<br/>&gt; 친정쪽에서의 부정적 경험같은 것은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lt;br /&gt;<br/>&gt; 그 여자와 헤어진 것은 부인/가족에 대한 책임감이나 미안감이 많이 작용하였지만, 그 여자에게서 무언가 채울려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 여자에 대한 동정심이 컷습니다 (불행한 인생에 대해서...).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적극적으로 계속 만나기를 원했었고, 그래서 저도 자신에 대한 핑계가 있었기는 하지요...(퇴근시 그녀가 회사 근처로 찾아와서...). 그 당시 권태기였던것 같고 그래서 저도 만났던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화해에 대해서 제 아내는 저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속 저를 원망하고 저의 불찰이 생각날 때마다 저를 책망할 거라고 합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한 일년 이상 저도 이런 관계가 지속되니 이제 아내가 좋은데도 전화하거나 가까이 하기가 두렵기 까지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한 두달전 가족들이 제 해외출장지로 와서 4주간 머물렀는데 전 정말 아내와 가족에게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가족과의 시간, 대화...등). 아내도 만족했었고요. 하지만 다시 아내의 불만과 짜증은 계속되고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김경자 wrote:&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부부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부관계는 혼자서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함께 동의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때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고 힘도 나는 것인데 님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님의 글을 토대로 몇 가지 더 점검을 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글을 보면 한번의 사건을 부인이 계속 잡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럴 경우 예를 들면 친정아버지의 외도로 친정어머니께서 힘들어하셨던 모습 부인의 친정에서의 경험이 영향을 미쳐 부인에게 과장된 영향을 미치는 수도 있습니다. ‘당신을 그렇지 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결혼했는데, 당신도 똑같아’ 라고 하면서 친정어머니의 배신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부인이 상담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와 남편을 다르게 보는 것을 경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gt; &gt;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사건에 대해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하는 것입니다.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였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저 남편으로서의 책임감인지 아니면 부인의 신뢰를 저버린 미안함인지 혹은 처음에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여자 분에 대해 이끌렸던 부분이 다르게 느껴져서 그런 것인지 하는 것을 점검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책임감과 부담감이었다면 부인에게 님의 미안함이 그저 머리로서의 미안함으로 경험될 수 있으며 부인의 입장에서 마음으로 채워지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정서적인 부분을 상대방이 어느 정도 채워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부부관계이서 일어나는 일 입니다. 이 부분은 그 일이 있은 후에 어떻게 두 분이서 화해를 하시고 해결을 하셨는지 하는 부분에 관한 점검이기도 합니다. 글로 보기에 부인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여자의 해결방식과 남자의 해결방식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각자가 해결방식이라고 믿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결혼 8년차시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두 분이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화해하고 해결해 오셨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부부관계는 두 사람의 요인 뿐 아니라 두 사람의 본가의 여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어느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부인을 걱정하고 가족을 걱정하는 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서 두 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출장 등으로 여건이 여의치 않으면 우선 의례적으로 부인에게 접촉을 하시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점검하시면서 부인과 좀더 진솔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를 고민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lt;br /&gt;<br/>&gt; &gt; (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gt; &gt; 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lt;br /&gt;<br/>&gt; &gt;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lt;br /&gt;<br/>&gt; &gt;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lt;br /&gt;<br/>&gt; &gt; 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lt;br /&gt;<br/>&gt; &gt; 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lt;br /&gt;<br/>&gt; &gt; 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lt;br /&gt;<br/>&gt; &gt; 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lt;br /&gt;<br/>&gt; &gt;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lt;br /&gt;<br/>&gt; &gt;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lt;br /&gt;<br/>&gt; &gt; 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lt;br /&gt;<br/>&gt; &gt; 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lt;br /&gt;<br/>&gt; &gt; 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lt;br /&gt;<br/>&gt; &gt;&nbsp; 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편고민 wrote:&lt;br /&gt;<br/>&gt; &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gt; 이런 저런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저희는 자녀 둘이 있는 8년차 부부입니다. 한 일년전에 제가 한 두달 정도 여자를 만났습니다 (심각/육체적인 것은 아니었고요...). 곧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3월이 정도 후에 유대전화 메시지에 내용들을 보고 (제가 지우지 못했죠...)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년여 동안 지금까지 모든일이 있던지 짜증을 내고 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저를 너무나도 믿었기에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으며 메시지 내용 등에서 더욱 괴로움을 느끼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일로 바쁘다고 하면서 아이들이나 가정일에 대해서 무관심 했으면서,,, 그 여자를 챙기는 내용 등...). 배신감이 컸던 거죠. 처음에는 저도 육체적 관계도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심하게 그런더 싶었는데 아내의 성격 등을 생각하면 아내 입장에서 엄청난 아픔과 스트레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내는 누구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아내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저를 앞에 두고 반복적인 이야기 (배신감 등...)을 하고 있고 제가 특히 해외출장이 많아 출장지에서 전화로도 항상 불만과 괴로움을 이야기 합니다. 결국은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저도 그녀의 짜증을 받아주다가도 너무 힘들어 감정을 조절하기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제가 문의드리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하는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034;아내를 이해하고 받아주어라&#034; 같은 두리뭉실한 것 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Counseling 부탁하려고 합니다. 필요하면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첫번째로, 아내가 상담을 받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아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특히, 아이들 (8세남, 4세여) 돌보면서 짜증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아서 두배로 고민되네요.&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두번째로, 말씀드린 듯이 제가 최근에 해외장기출장으로 몇달간 간헐적으로 떨어져 지내는데 어떻게 하면 아내를 보살피고 Care해 줄 수 일을까요? 거의 메일 전화하고 메일로 편지도 쓰지만 매일 하다보니 특별히 쓸말도 없고...아내는 계속 짜증을 내고 어떻게 할지 괴롭네요...&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28 Nov 2006 08:45:59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어머니학교, 가족상담 이런곳을 알아보다 들르게 되었네요&lt;br /&gt;<br/>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가진분들도 많고 제가 어렸을때 저와 상황이 비슷한 상담글들이&lt;br /&gt;<br/>있어 편하게 저의 얘기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lt;br /&gt;<br/>저도 어렸을때 저희 아빠가 거의 술중독이셨습니다. 아빠의 직장이 거의 새벽에 나가시고 오후 2,3시에 들어오시는거라 오후엔 늘 술을 드셨지요. 언니와 여동생, 정신지체&lt;br /&gt;<br/>남동생 , 저 그리고 엄마 남동생이 장애아였고 어릴때부터 심장수술에,안과수술,등등&lt;br /&gt;<br/>몇가지의 수술등을 여러번 할정도로 약하고 또 가만히 있는 아이가 아니라 엄마는&lt;br /&gt;<br/>늘 남동생을 돌보기 바쁘셨죠. 아빠는 아들낳았다고 좋아하셨지만 장애라는 판정을 받고&lt;br /&gt;<br/>그때부터 술을 드신것 같습니다. 아빠도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어릴때부터 가장역활&lt;br /&gt;<br/>하게되고 엄마만나 정말 잘살기 바라셨겠지만 아빠의 성격으로 아들을 감당하기가 힘드셨는지 술에 의존하셨던것 같습니다.평상시는 말씀이 없으신데 술만 드시면 전형적인&lt;br /&gt;<br/>중독자의 증세들을 보이셨죠.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우리들을 지치게 하고,,,&lt;br /&gt;<br/>남동생은 장애인 학교를 다녔기에 등하교를 시켜줄 사람이 필요했죠. 엄마도 장사를 하시면서 오후하교는 아빠가 하시거나 술을 드실땐 제가 동생을 등하교시킬때도 많았죠.&lt;br /&gt;<br/>아무튼 저희자매들 특히 저는 유년시절을 남동생 문제로 피해 아닌 피해을 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릴땐 결혼을 하면 정말 가정적이고 술 안마시는 사람과 하겠다 했는데&lt;br /&gt;<br/>신랑과는 같은 회사 동료로 우연히 알게됐고 얼굴은 1년정도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lt;br /&gt;<br/>본격적인 연애는 6개월 정도 하고 신랑과는 나이차가 5살정도 나니 시댁에서 결혼을&lt;br /&gt;<br/>서두르게 되었죠. 연애할때 신랑과 몇번 술을 마시게됐는데 그때의 기억은 별로 안좋습니다. 거래처와의 문제로&nbsp; 술을 먹고 운전한적도 있고, 그때당시 언니랑 친정엄마가&lt;br /&gt;<br/>저희결혼을 반대하셨는데 무슨일이 생기면 그걸 꼬투리잡아 싸우게 되더라구요.&lt;br /&gt;<br/>날도 잡고 결혼에 대해 회의도 느꼈지만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이라는것 때문에 불안한&lt;br /&gt;<br/>결혼을 하게되었죠. 연애할땐 많이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결혼하니까 싹 바뀌더군요&lt;br /&gt;<br/>신혼때도 친구가 오면 밖에서 새벽까지 술마시고 잔소리 하면 자기 안경 던지고&lt;br /&gt;<br/>종종 소리지르고요. 큰애가 일직생겨 많이 고민도 했지만 크게 폭력을 쓰지도 않았고&lt;br /&gt;<br/>해서 참았는데 이사람 늘 처,자식 보다 친구가 우선입니다.아이생일때도 친구가 부르면 &lt;br /&gt;<br/>바로 나가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사무실 친구들하고 새벽까지 술마시고 늦으면&lt;br /&gt;<br/>귀가 할때까지 잠안자고 기다리는것 뻔히 알면서 전화도 없이 들어와서는 거실에 앉아&lt;br /&gt;<br/>있는 모습 보고 안잤어? 하고 그냥 들어가 자기 일쑤 다음날되서 미안하다 말조차 없고&lt;br /&gt;<br/>한번은 친구들끼리 단란주점 갔다가 다른 친구와이프가 알게되서 저에게 가르쳐주더군요&lt;br /&gt;<br/>혹시 그런데 갔냐니까 아니라고 우기며 소리지르고 욕하고, 결국 제가 원망스러워&lt;br /&gt;<br/>4살된 큰아이 데리고 바람쐬고 오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던군요.같이산지&lt;br /&gt;<br/>4년만에 처음이요.그후로도 몇번 갔던것 같은데,추궁하진 않았습니다.노는 분위기를 즐기는 저희 남편 술도 많이 못마시면서 분위기를 즐기는지라 마음맞는 친구하고는 곳잘&lt;br /&gt;<br/>노래방가서 도우미하고 가볍게 즐기는것 같더군요. 나중에 알게된사실이지만,,,&lt;br /&gt;<br/>사실 전 고지식합니다.저희 아버지 술은 좋아하셨지만 집에서만 드십니다.그리고 여자문제로 엄마를 속썩히신적 없으십니다. 저희 신랑이 바람을 피우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전 남자들이 단란주점을 가거나 술문화에 여자를 함께하는거 안좋아합니다.모든 여자들이&lt;br /&gt;<br/>그렇듯이 건전하게 가볍게 즐기는걸 저는 원하는데 저희 신랑은 누가 주동해서 그런데 가자고 하면 같이 어울리는지라 늘 술마시면 걱정이 됩니다 혹 문제를 일으킬까,,&lt;br /&gt;<br/>제가 이렇게 상담을 하는건 전 제가 어렸을대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나는 나중에 저렇게&lt;br /&gt;<br/>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가 지금 그렇게 사는것 같아 제자신한테 속이 터집니다&lt;br /&gt;<br/>술에 치여 직장에까지 문제를 일으켰던 아빠를 매번 엄마가 뒤처리해주시고 폭력에 폭언&lt;br /&gt;<br/>에도 이혼하지 않고 살던 엄마 어릴땐 그런 엄마도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지금 저역시&lt;br /&gt;<br/>아이둘때문에 이혼을 참는것 보면서 엄마가 안스럽고 미안한생각이 듭니다.&lt;br /&gt;<br/>그래도 우리아빠 자식들에겐 자상하신 분이셨습니다.그건 언니나,저 ,동생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죠.전 저희큰딸이 어릴때부터 자기 아빠가 술마시면 소리친다는걸 알기에 지&lt;br /&gt;<br/>아빠가 아이한테 잘하려고 해도 아이가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작은아이 낳고 조금 &lt;br /&gt;<br/>자상해지더군요.하지만 술로 인한싸움 (거의 제가 화가나서 저혼자 말을 하지않음)은 &lt;br /&gt;<br/>한달에서 한달반 사이로 주기적이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깐죽거리고 심하진 않지만 &lt;br /&gt;<br/>욕을 하고(18) 그리고 저를 원망하더군요 나만나 병신같이 산다고요. 저또한 신랑이&lt;br /&gt;<br/>어렵게 살아온것 아는데 술을 먹고 그랬던건 아직까지 가슴에 상처로 남네요.&lt;br /&gt;<br/>신랑도 3남1녀중 둘짼데 아버님 병수발에 경제적문제까지 떠안았다던군요.그래서 저희&lt;br /&gt;<br/>아버지가 신랑을 마음에 들어했던것같습니다. 저역시 신랑이 유모도 있고 착한면도 있었던것 같은데 말을 하면 약간 과장도 있고 자기기분이 안좋을땐 저한테 말로 상처를 줍니&lt;br /&gt;<br/>다.결혼초엔 자긴 가만히 있는 나무나 바위가 되고 싶다하더군요.자식있는 사람이 할말인가 서운하고 속상했지만 그만큼 힘들게 살아온 신랑이 안쓰럽기도 했었구요&lt;br /&gt;<br/>제가 서운하게 한게있나 싶어 불만있으면 얘기하라하면 없다고 ,,,&lt;br /&gt;<br/>그래서 신랑을 편하게 놔줄까 생각도 했는데 친정 엄마 ,언니 반대 무릅쓰고 한 결혼 &lt;br /&gt;<br/>정말 잘살아서 보답하고 싶엇습니다&lt;br /&gt;<br/>결혼10년이 되다보니 이젠 말한마디 얼굴표정으로 그사람 기분을 읽게됩니다.&lt;br /&gt;<br/>제가 걱정되는건 우리 큰딸이 성격이 내성적이라 자기 아빠를 보면서 제가 어릴때 느꼈던 저의 아버지 모습을 딸아이도 갖게 될까 걱정입니다. 집에서 술을 먹으면 반병정도며&lt;br /&gt;<br/>한병정도 마시면 제가 긴장을 합니다. 혹 시비걸까봐. 아이들한테도 깐죽거리는게 전&lt;br /&gt;<br/>싫습니다.예전엔 술을 마시면 혹 택시기사분한테도 시비걸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도&lt;br /&gt;<br/>저를 욕하고 저를 원망많이 하더군요, 저때문에 이렇게 산다고,,,,,이제는 그러진&lt;br /&gt;<br/>않는데 왜저는 그말들이 계속 잊혀지지않는지&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신랑한테도 절제하라고 얘기하면 기억이 안난다고 ,,, 몇일전에도 술자리에서&lt;br /&gt;<br/>너무 마셔 인사불성이 돼 몸도 가누지 못하고 친구집에서 널부러져 누웠는데, 그모습이&lt;br /&gt;<br/>왜그리 싫은지 신랑은 그곳에 두고 아이들과 늦은시간 막차타고 집에와 잤습니다&lt;br /&gt;<br/>딸아이가 아빠를 걱정하면서 왜 그렇게 술을 마셨냐고 하더군요.작은아이도 아빠 왜 그러냐고 술먹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절제된 위엄있는 아빠는 물론 어렵겠죠&lt;br /&gt;<br/>아침에 신랑이 들어오고 뻔뻔한 얼굴로 몇시에 집에왔냐고 물으는데 그모습이 왜그리&lt;br /&gt;<br/>역겨운지, 나는 상관말고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빠 존경받는 아빠 부끄럼없는 아빠가&lt;br /&gt;<br/>되어주길 바란다 늘상 얘기하지만 안통하고 우선 신랑에게 믿음도 안가고 사랑은 이미 지나가 정도 떨어지려 합니다.몇번의 이혼도 생각했지만 큰아이가 이제 10살이라 이혼에&lt;br /&gt;<br/>부정적인 생각이 있어 한번은 엄마 아빠 이혼하면 죽는다더군요.그말에 상처받고 나하나&lt;br /&gt;<br/>희생하자 생각 하지만,,,, 신랑의 장점을 생각하려 했습니다.그나마 아이들에겐 자상해&lt;br /&gt;<br/>졌는데,,결혼초에 저희부모님께 잘했지요.제가 언니보다 일찍시집간지라 아들 노릇한다고 하더니 신랑도 아버지 술주정에 지쳤는지 이제는 전화도 안하고 멀리 이사와 그런지&lt;br /&gt;<br/>거의 친정도 가지않아요.간혹 시골전원주택에 일이 있으면 부탁하시는데 그럴땐 꼭가서&lt;br /&gt;<br/>부모님 도와 드리죠. 안됐다고 하면서 그럴땐 고맙죠&lt;br /&gt;<br/>그왼 없습니다.큰애 어릴때 일출보러 갔다가 그것도 자기가 먼저 가자고 하고선 자기는 춥다고 대합실에 앉아있던사람,아파서 퇴근길에 약좀 사오라면 화내는 사람.입덧할때&lt;br /&gt;<br/>그 흔한 김밥이랑,호떡 나중에 사준다고 했던것.&lt;br /&gt;<br/>배고프면 처 자식은 먹었는지 관심도 없고 아이랑 아파트 단지 돌아보는게 소원이라해도&lt;br /&gt;<br/>나몰라라 하면서 친구가 부르면 밥먹다 말고 나가 새벽까지 전화없고 미안하다 말없고&lt;br /&gt;<br/>좀 자기 위주인것같습니다.신랑때문에&lt;br /&gt;<br/>힘들면 작은아들에게 화풀게 됩니다.작은애가 아빠랑 하는행동이랑 ,생김새가 닮아그런것 같습니다.작은아이는 아빠를 좋아하면서 저를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lt;br /&gt;<br/>남들이 제 상담글을 읽으면 별거 아니네 하시겠지만,말로 비수꽂는것 안당해본사람 모르죠.제가 나돌아다니는거 좋아한다고 저희 언니있는데서 저를&nbsp; --년이라고 하구요.신랑이&lt;br /&gt;<br/>토요일도 일을 하는지라 전 아이와 함께 주로 외출하고 일요일 하루 크게도 바라지 않고&lt;br /&gt;<br/>이마트 가는걸로 만족하는데,,전 큰돈없어도 작은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아이들 잘&lt;br /&gt;<br/>키우고 내조하며 사는게 소원이었습니다.하지만 신랑은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lt;br /&gt;<br/>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바라지 않고 먼저 해주면 그것에 감사하며 살자 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lt;br /&gt;<br/>요즘 제자신을 추스려 이혼을 꺼내려하는데&lt;br /&gt;<br/>아이들 특히 큰아이 전 신랑보다 큰딸한테 위로를 받습니다.온전한 가정을 이루는게&lt;br /&gt;<br/>아이들한테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자신이 없습니다.친정엄마처럼 참고 살자신도 없고&lt;br /&gt;<br/>남들눈에 행복한 가정처럼 보이는것도 위선처럼 느껴지고 우리신랑 항상 싸움이 일어나면 뭐가 문제냐며 대화를 피하고 남자가 그정도 술도 못마시냐 하며 다그칩니다&lt;br /&gt;<br/>신랑이 술마시면 딸과 전 항상 긴장합니다.이젠 술을 과하게 마셨다 하면 그다음 행동들이 눈에 선해지면서 짜증이 나고 머리가 아파오며 또 가슴이 쿵쿵거립니다&lt;br /&gt;<br/>남들에게는 따뜻한테 유독 저에게게는 미안함도 없는지 한번은 나를 사랑하냐고 물었더니 의지한다고 하더군요.10년 살면 사랑은 아니지요 알지만 그래도 다른 답을 할줄 알았는데,,늘 장사한다고 돈 필요하면 친정에서 제 자존심 죽여가며 끌어대고 나만 믿으라고&lt;br /&gt;<br/>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했더니 그래서 의지 하나봅니다.본인도 부모정 모르고 컸다고 늘 공부잘하는 큰형위주로 살았고 자긴 어린나이에 어머님과 함께 가족을 책임지는 위치에&lt;br /&gt;<br/>있었다고해 제가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했더니 너무 받는것에 익숙해진것 같아 속상합니다&nbsp; 상담글 답변에 보면 우선 자신을&lt;br /&gt;<br/>사랑하라고 하시는데 저도 저 자신을 사랑해야 할듯 싶습니다.하지만 전 제 자신은 사랑&lt;br /&gt;<br/>하지는 안해도 여지껏 신랑을 위주로 마추며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편하게 해주려고&lt;br /&gt;<br/>어디가자 데쓰지 않고 욕심도 이젠 버렸는데,,, 이렇게 억울하고 분한감정은 아직 남편에게 욕심이 남아서겠죠.남편에게 많은걸 바란게 아니였는데,,제 자신을 생각하려니 &lt;br /&gt;<br/>이혼을 떠올리게 되는데,,전엔 이혼하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마음의&lt;br /&gt;<br/>여유가 생겨 제자신한테 너그러워질것&nbsp;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이혼이 꼭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에게 성숙해지는 계기가될것 같은데&lt;br /&gt;<br/>&lt;br /&gt;<br/>저희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입을까 그것이 문제입니다&lt;br /&gt;<br/>&lt;br /&gt;<br/>신랑에게는 꺼내지 않았지만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지금의 저나 신랑 모두 어렸을때의 가정환경이 문제였겠죠&lt;br /&gt;<br/>&lt;br /&gt;<br/>우리아이들에겐 되물림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너무 두서없이 복잡하게 쓴것 같아 죄송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사랑
</dc:creator>
<dc:date>Tue, 14 Nov 2006 01:16: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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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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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8</link>
<description><![CDATA[다사랑님,&lt;br /&gt;<br/>부모님처럼 살지 않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려고 노력하셨는데, 지금 님이 싫어하던 상황에 자신이 놓이게 된 것 같아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그렇지만 무언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에 긍정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을 읽고 몇 가지 살펴보셨으면 하는 것들입니다.&lt;br /&gt;<br/>&lt;br /&gt;<br/>이혼은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이혼으로 서로가 성숙해지기를 기대하신다면. 우선 두 분의 관계에서 무엇이 서로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신은 돌보지 않고 남편에게 맞추며 살았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한 것은 남편에게 무언가 바라는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억울함, 분노 등의 감정이 생기는 것은 그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nbsp; 어쩌면 원가족에서 님이 얻고자 했던 것을 남편에게서 얻기 위해 자신의 감정은 무시한 채 그러한 행동을 지속하며,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를 아들에게 터뜨리셨던 것 같습니다. 채워지지 않은 것을 얻으려고 투쟁하기보다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 깊은 곳의 소리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편의 음주에 대해&nbsp; 님께서 어떻게 대처해 오셨는지요?&nbsp; &lt;br /&gt;<br/>남편의 음주를 대할 때 아버지의 술 문제가 무의식적으로 올라와 더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러했다면 남편의 음주를 염려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지기보다 남편의 음주에 대한 강한 통제욕구가 전해졌을 수 있습니다. &lt;br /&gt;<br/>또 남편이 술을 마시면 그 후 일어날 일에 대한 불안감으로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쿵쾅거리는 신체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민감한 반응은 남편을 더 불안하게 하여 술을 더 마시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말씀대로 남편도 남편 자신과 원가족 문제를 탐색해볼 필요가 있습니다.&nbsp; 무엇이 술에 의존하게 하는지, 진정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부부가 함께 받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다사랑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어머니학교, 가족상담 이런곳을 알아보다 들르게 되었네요&lt;br /&gt;<br/>&gt;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가진분들도 많고 제가 어렸을때 저와 상황이 비슷한 상담글들이&lt;br /&gt;<br/>&gt; 있어 편하게 저의 얘기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lt;br /&gt;<br/>&gt; 저도 어렸을때 저희 아빠가 거의 술중독이셨습니다. 아빠의 직장이 거의 새벽에 나가시고 오후 2,3시에 들어오시는거라 오후엔 늘 술을 드셨지요. 언니와 여동생, 정신지체&lt;br /&gt;<br/>&gt; 남동생 , 저 그리고 엄마 남동생이 장애아였고 어릴때부터 심장수술에,안과수술,등등&lt;br /&gt;<br/>&gt; 몇가지의 수술등을 여러번 할정도로 약하고 또 가만히 있는 아이가 아니라 엄마는&lt;br /&gt;<br/>&gt; 늘 남동생을 돌보기 바쁘셨죠. 아빠는 아들낳았다고 좋아하셨지만 장애라는 판정을 받고&lt;br /&gt;<br/>&gt; 그때부터 술을 드신것 같습니다. 아빠도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어릴때부터 가장역활&lt;br /&gt;<br/>&gt; 하게되고 엄마만나 정말 잘살기 바라셨겠지만 아빠의 성격으로 아들을 감당하기가 힘드셨는지 술에 의존하셨던것 같습니다.평상시는 말씀이 없으신데 술만 드시면 전형적인&lt;br /&gt;<br/>&gt; 중독자의 증세들을 보이셨죠.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우리들을 지치게 하고,,,&lt;br /&gt;<br/>&gt; 남동생은 장애인 학교를 다녔기에 등하교를 시켜줄 사람이 필요했죠. 엄마도 장사를 하시면서 오후하교는 아빠가 하시거나 술을 드실땐 제가 동생을 등하교시킬때도 많았죠.&lt;br /&gt;<br/>&gt; 아무튼 저희자매들 특히 저는 유년시절을 남동생 문제로 피해 아닌 피해을 보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어릴땐 결혼을 하면 정말 가정적이고 술 안마시는 사람과 하겠다 했는데&lt;br /&gt;<br/>&gt; 신랑과는 같은 회사 동료로 우연히 알게됐고 얼굴은 1년정도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lt;br /&gt;<br/>&gt; 본격적인 연애는 6개월 정도 하고 신랑과는 나이차가 5살정도 나니 시댁에서 결혼을&lt;br /&gt;<br/>&gt; 서두르게 되었죠. 연애할때 신랑과 몇번 술을 마시게됐는데 그때의 기억은 별로 안좋습니다. 거래처와의 문제로&nbsp; 술을 먹고 운전한적도 있고, 그때당시 언니랑 친정엄마가&lt;br /&gt;<br/>&gt; 저희결혼을 반대하셨는데 무슨일이 생기면 그걸 꼬투리잡아 싸우게 되더라구요.&lt;br /&gt;<br/>&gt; 날도 잡고 결혼에 대해 회의도 느꼈지만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이라는것 때문에 불안한&lt;br /&gt;<br/>&gt; 결혼을 하게되었죠. 연애할땐 많이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결혼하니까 싹 바뀌더군요&lt;br /&gt;<br/>&gt; 신혼때도 친구가 오면 밖에서 새벽까지 술마시고 잔소리 하면 자기 안경 던지고&lt;br /&gt;<br/>&gt; 종종 소리지르고요. 큰애가 일직생겨 많이 고민도 했지만 크게 폭력을 쓰지도 않았고&lt;br /&gt;<br/>&gt; 해서 참았는데 이사람 늘 처,자식 보다 친구가 우선입니다.아이생일때도 친구가 부르면 &lt;br /&gt;<br/>&gt; 바로 나가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사무실 친구들하고 새벽까지 술마시고 늦으면&lt;br /&gt;<br/>&gt; 귀가 할때까지 잠안자고 기다리는것 뻔히 알면서 전화도 없이 들어와서는 거실에 앉아&lt;br /&gt;<br/>&gt; 있는 모습 보고 안잤어? 하고 그냥 들어가 자기 일쑤 다음날되서 미안하다 말조차 없고&lt;br /&gt;<br/>&gt; 한번은 친구들끼리 단란주점 갔다가 다른 친구와이프가 알게되서 저에게 가르쳐주더군요&lt;br /&gt;<br/>&gt; 혹시 그런데 갔냐니까 아니라고 우기며 소리지르고 욕하고, 결국 제가 원망스러워&lt;br /&gt;<br/>&gt; 4살된 큰아이 데리고 바람쐬고 오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던군요.같이산지&lt;br /&gt;<br/>&gt; 4년만에 처음이요.그후로도 몇번 갔던것 같은데,추궁하진 않았습니다.노는 분위기를 즐기는 저희 남편 술도 많이 못마시면서 분위기를 즐기는지라 마음맞는 친구하고는 곳잘&lt;br /&gt;<br/>&gt; 노래방가서 도우미하고 가볍게 즐기는것 같더군요. 나중에 알게된사실이지만,,,&lt;br /&gt;<br/>&gt; 사실 전 고지식합니다.저희 아버지 술은 좋아하셨지만 집에서만 드십니다.그리고 여자문제로 엄마를 속썩히신적 없으십니다. 저희 신랑이 바람을 피우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전 남자들이 단란주점을 가거나 술문화에 여자를 함께하는거 안좋아합니다.모든 여자들이&lt;br /&gt;<br/>&gt; 그렇듯이 건전하게 가볍게 즐기는걸 저는 원하는데 저희 신랑은 누가 주동해서 그런데 가자고 하면 같이 어울리는지라 늘 술마시면 걱정이 됩니다 혹 문제를 일으킬까,,&lt;br /&gt;<br/>&gt; 제가 이렇게 상담을 하는건 전 제가 어렸을대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나는 나중에 저렇게&lt;br /&gt;<br/>&gt;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가 지금 그렇게 사는것 같아 제자신한테 속이 터집니다&lt;br /&gt;<br/>&gt; 술에 치여 직장에까지 문제를 일으켰던 아빠를 매번 엄마가 뒤처리해주시고 폭력에 폭언&lt;br /&gt;<br/>&gt; 에도 이혼하지 않고 살던 엄마 어릴땐 그런 엄마도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지금 저역시&lt;br /&gt;<br/>&gt; 아이둘때문에 이혼을 참는것 보면서 엄마가 안스럽고 미안한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그래도 우리아빠 자식들에겐 자상하신 분이셨습니다.그건 언니나,저 ,동생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죠.전 저희큰딸이 어릴때부터 자기 아빠가 술마시면 소리친다는걸 알기에 지&lt;br /&gt;<br/>&gt; 아빠가 아이한테 잘하려고 해도 아이가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작은아이 낳고 조금 &lt;br /&gt;<br/>&gt; 자상해지더군요.하지만 술로 인한싸움 (거의 제가 화가나서 저혼자 말을 하지않음)은 &lt;br /&gt;<br/>&gt; 한달에서 한달반 사이로 주기적이었습니다. 술을 마시면 깐죽거리고 심하진 않지만 &lt;br /&gt;<br/>&gt; 욕을 하고(18) 그리고 저를 원망하더군요 나만나 병신같이 산다고요. 저또한 신랑이&lt;br /&gt;<br/>&gt; 어렵게 살아온것 아는데 술을 먹고 그랬던건 아직까지 가슴에 상처로 남네요.&lt;br /&gt;<br/>&gt; 신랑도 3남1녀중 둘짼데 아버님 병수발에 경제적문제까지 떠안았다던군요.그래서 저희&lt;br /&gt;<br/>&gt; 아버지가 신랑을 마음에 들어했던것같습니다. 저역시 신랑이 유모도 있고 착한면도 있었던것 같은데 말을 하면 약간 과장도 있고 자기기분이 안좋을땐 저한테 말로 상처를 줍니&lt;br /&gt;<br/>&gt; 다.결혼초엔 자긴 가만히 있는 나무나 바위가 되고 싶다하더군요.자식있는 사람이 할말인가 서운하고 속상했지만 그만큼 힘들게 살아온 신랑이 안쓰럽기도 했었구요&lt;br /&gt;<br/>&gt; 제가 서운하게 한게있나 싶어 불만있으면 얘기하라하면 없다고 ,,,&lt;br /&gt;<br/>&gt; 그래서 신랑을 편하게 놔줄까 생각도 했는데 친정 엄마 ,언니 반대 무릅쓰고 한 결혼 &lt;br /&gt;<br/>&gt; 정말 잘살아서 보답하고 싶엇습니다&lt;br /&gt;<br/>&gt; 결혼10년이 되다보니 이젠 말한마디 얼굴표정으로 그사람 기분을 읽게됩니다.&lt;br /&gt;<br/>&gt; 제가 걱정되는건 우리 큰딸이 성격이 내성적이라 자기 아빠를 보면서 제가 어릴때 느꼈던 저의 아버지 모습을 딸아이도 갖게 될까 걱정입니다. 집에서 술을 먹으면 반병정도며&lt;br /&gt;<br/>&gt; 한병정도 마시면 제가 긴장을 합니다. 혹 시비걸까봐. 아이들한테도 깐죽거리는게 전&lt;br /&gt;<br/>&gt; 싫습니다.예전엔 술을 마시면 혹 택시기사분한테도 시비걸고 집으로 가는 길에서도&lt;br /&gt;<br/>&gt; 저를 욕하고 저를 원망많이 하더군요, 저때문에 이렇게 산다고,,,,,이제는 그러진&lt;br /&gt;<br/>&gt; 않는데 왜저는 그말들이 계속 잊혀지지않는지&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신랑한테도 절제하라고 얘기하면 기억이 안난다고 ,,, 몇일전에도 술자리에서&lt;br /&gt;<br/>&gt; 너무 마셔 인사불성이 돼 몸도 가누지 못하고 친구집에서 널부러져 누웠는데, 그모습이&lt;br /&gt;<br/>&gt; 왜그리 싫은지 신랑은 그곳에 두고 아이들과 늦은시간 막차타고 집에와 잤습니다&lt;br /&gt;<br/>&gt; 딸아이가 아빠를 걱정하면서 왜 그렇게 술을 마셨냐고 하더군요.작은아이도 아빠 왜 그러냐고 술먹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절제된 위엄있는 아빠는 물론 어렵겠죠&lt;br /&gt;<br/>&gt; 아침에 신랑이 들어오고 뻔뻔한 얼굴로 몇시에 집에왔냐고 물으는데 그모습이 왜그리&lt;br /&gt;<br/>&gt; 역겨운지, 나는 상관말고 아이들에게 자상한 아빠 존경받는 아빠 부끄럼없는 아빠가&lt;br /&gt;<br/>&gt; 되어주길 바란다 늘상 얘기하지만 안통하고 우선 신랑에게 믿음도 안가고 사랑은 이미 지나가 정도 떨어지려 합니다.몇번의 이혼도 생각했지만 큰아이가 이제 10살이라 이혼에&lt;br /&gt;<br/>&gt; 부정적인 생각이 있어 한번은 엄마 아빠 이혼하면 죽는다더군요.그말에 상처받고 나하나&lt;br /&gt;<br/>&gt; 희생하자 생각 하지만,,,, 신랑의 장점을 생각하려 했습니다.그나마 아이들에겐 자상해&lt;br /&gt;<br/>&gt; 졌는데,,결혼초에 저희부모님께 잘했지요.제가 언니보다 일찍시집간지라 아들 노릇한다고 하더니 신랑도 아버지 술주정에 지쳤는지 이제는 전화도 안하고 멀리 이사와 그런지&lt;br /&gt;<br/>&gt; 거의 친정도 가지않아요.간혹 시골전원주택에 일이 있으면 부탁하시는데 그럴땐 꼭가서&lt;br /&gt;<br/>&gt; 부모님 도와 드리죠. 안됐다고 하면서 그럴땐 고맙죠&lt;br /&gt;<br/>&gt; 그왼 없습니다.큰애 어릴때 일출보러 갔다가 그것도 자기가 먼저 가자고 하고선 자기는 춥다고 대합실에 앉아있던사람,아파서 퇴근길에 약좀 사오라면 화내는 사람.입덧할때&lt;br /&gt;<br/>&gt; 그 흔한 김밥이랑,호떡 나중에 사준다고 했던것.&lt;br /&gt;<br/>&gt; 배고프면 처 자식은 먹었는지 관심도 없고 아이랑 아파트 단지 돌아보는게 소원이라해도&lt;br /&gt;<br/>&gt; 나몰라라 하면서 친구가 부르면 밥먹다 말고 나가 새벽까지 전화없고 미안하다 말없고&lt;br /&gt;<br/>&gt; 좀 자기 위주인것같습니다.신랑때문에&lt;br /&gt;<br/>&gt; 힘들면 작은아들에게 화풀게 됩니다.작은애가 아빠랑 하는행동이랑 ,생김새가 닮아그런것 같습니다.작은아이는 아빠를 좋아하면서 저를 떨어지지 않으려 합니다&lt;br /&gt;<br/>&gt; 남들이 제 상담글을 읽으면 별거 아니네 하시겠지만,말로 비수꽂는것 안당해본사람 모르죠.제가 나돌아다니는거 좋아한다고 저희 언니있는데서 저를&nbsp; --년이라고 하구요.신랑이&lt;br /&gt;<br/>&gt; 토요일도 일을 하는지라 전 아이와 함께 주로 외출하고 일요일 하루 크게도 바라지 않고&lt;br /&gt;<br/>&gt; 이마트 가는걸로 만족하는데,,전 큰돈없어도 작은것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아이들 잘&lt;br /&gt;<br/>&gt; 키우고 내조하며 사는게 소원이었습니다.하지만 신랑은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lt;br /&gt;<br/>&gt;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바라지 않고 먼저 해주면 그것에 감사하며 살자 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lt;br /&gt;<br/>&gt; 요즘 제자신을 추스려 이혼을 꺼내려하는데&lt;br /&gt;<br/>&gt; 아이들 특히 큰아이 전 신랑보다 큰딸한테 위로를 받습니다.온전한 가정을 이루는게&lt;br /&gt;<br/>&gt; 아이들한테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자신이 없습니다.친정엄마처럼 참고 살자신도 없고&lt;br /&gt;<br/>&gt; 남들눈에 행복한 가정처럼 보이는것도 위선처럼 느껴지고 우리신랑 항상 싸움이 일어나면 뭐가 문제냐며 대화를 피하고 남자가 그정도 술도 못마시냐 하며 다그칩니다&lt;br /&gt;<br/>&gt; 신랑이 술마시면 딸과 전 항상 긴장합니다.이젠 술을 과하게 마셨다 하면 그다음 행동들이 눈에 선해지면서 짜증이 나고 머리가 아파오며 또 가슴이 쿵쿵거립니다&lt;br /&gt;<br/>&gt; 남들에게는 따뜻한테 유독 저에게게는 미안함도 없는지 한번은 나를 사랑하냐고 물었더니 의지한다고 하더군요.10년 살면 사랑은 아니지요 알지만 그래도 다른 답을 할줄 알았는데,,늘 장사한다고 돈 필요하면 친정에서 제 자존심 죽여가며 끌어대고 나만 믿으라고&lt;br /&gt;<br/>&gt;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했더니 그래서 의지 하나봅니다.본인도 부모정 모르고 컸다고 늘 공부잘하는 큰형위주로 살았고 자긴 어린나이에 어머님과 함께 가족을 책임지는 위치에&lt;br /&gt;<br/>&gt; 있었다고해 제가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했더니 너무 받는것에 익숙해진것 같아 속상합니다&nbsp; 상담글 답변에 보면 우선 자신을&lt;br /&gt;<br/>&gt; 사랑하라고 하시는데 저도 저 자신을 사랑해야 할듯 싶습니다.하지만 전 제 자신은 사랑&lt;br /&gt;<br/>&gt; 하지는 안해도 여지껏 신랑을 위주로 마추며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편하게 해주려고&lt;br /&gt;<br/>&gt; 어디가자 데쓰지 않고 욕심도 이젠 버렸는데,,, 이렇게 억울하고 분한감정은 아직 남편에게 욕심이 남아서겠죠.남편에게 많은걸 바란게 아니였는데,,제 자신을 생각하려니 &lt;br /&gt;<br/>&gt; 이혼을 떠올리게 되는데,,전엔 이혼하면 어떡하지 그랬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마음의&lt;br /&gt;<br/>&gt; 여유가 생겨 제자신한테 너그러워질것&nbsp;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이혼이 꼭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에게 성숙해지는 계기가될것 같은데&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를 입을까 그것이 문제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신랑에게는 꺼내지 않았지만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gt; 지금의 저나 신랑 모두 어렸을때의 가정환경이 문제였겠죠&lt;br /&gt;<br/>&gt; &lt;br /&gt;<br/>&gt; 우리아이들에겐 되물림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두서없이 복잡하게 쓴것 같아 죄송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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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17 Nov 2006 01:47: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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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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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5</link>
<description><![CDATA[저희 아버지는 전형적인 가부장제 가장으로 집안의 독재자 같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br/>당신의 말에 토를 달거나 반기를 들면 불같이 화를 내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밥상을 엎고&lt;br /&gt;<br/>심지어는 칼로 위협하기도 합니다.&nbsp; (지금은 거기 그러지 않으시지만 가끔씩 고함치고 때리는 시늉으로 위협하고...하....... )&lt;br /&gt;<br/>&nbsp;중1때 밤에 싸우는 소리에 깨서 우연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칼을 휘두르며 같이 죽자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에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9년이 지나서 .. 몇 달전 언니에게 말했고 &lt;br /&gt;<br/>그 후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고 (말씀드렸다기보단 화를 내고 대들었다는 표현이 맞네요.)&lt;br /&gt;<br/>며칠 후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아버지의 소환명령에 거실에 앉아 예기하다가 &lt;br /&gt;<br/>과거누른 감정 때문에 힘들다. 과거 아버지의 폭언,폭력 때문에 힘들었다 말하다가 &lt;br /&gt;<br/>저도 폭발. 그때 본 그 광경이 잊혀지질 않는다고. 말씀드렸고 &lt;br /&gt;<br/>(역시 말씀드렸다기보단 소리치고 대들었죠.) &lt;br /&gt;<br/>그 어린 나이에 그걸 본 딸애 심정을 아시냐고 물었죠.&lt;br /&gt;<br/>그러자 아버진 그럼 그때 칼까지 들고 죽자고 한 부모심정을 아느냐고 물으시데요&lt;br /&gt;<br/>그럼 그때 왜 그런 걸 제게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지 않으셨냐고 물었죠&lt;br /&gt;<br/>그러니까 자식한테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해야하냐고 물으시데요&lt;br /&gt;<br/>넌 너만 아느냐고 소리치시데요 (대화라기보단 서로 소리쳤죠.) 무서웠습니다.&lt;br /&gt;<br/>&#034;자식 잘못 키웠다. 기껏 먹여주고 입혀줬더니 저따위로 한다. 그래 너 그렇게 혼자 잘 컷다.&lt;br /&gt;<br/>내가 다 미안하다. 아 씨발 정말 세상 사는거 왜르케 엿같냐. 아 난 이제 모르겠다&lt;br /&gt;<br/>니들 맘대로 살아라 .&nbsp; 이제 더 이상 못하겠다. 조만간 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 &#034;&lt;br /&gt;<br/>&#034;아빠 난 그런 예기가 아니잖아요. 이제 맘에 안드니까 나가라는 거에요? 맘에 들때만 자식이고 맘에 안들면 나가라는게 어디있어요.&#034;&lt;br /&gt;<br/>&#034;아 씨발 뭐 이런 개같은 집구석이 다있어. 아 그럼 내가 나갈게 내가 나가면 되잖아&#034;&lt;br /&gt;<br/>&#034;그런게 아니잖아요.&#034;&lt;br /&gt;<br/>아빠는 쇼파로 달려가 벽에 머리를 스스로 세게 부딪히며 &#034;내가 죽으까??&#034;&lt;br /&gt;<br/>거실 커다란 유리창을 향해 돌진하며 &#034;내가 죽으까? 내가 죽으면 돼?? 내가 죽으까??&lt;br /&gt;<br/>내가 뛰어내릴까??? &#034;&lt;br /&gt;<br/>전 그런 아빠를 다시 붙잡으며 말했죠.&lt;br /&gt;<br/>&#034;아빠 제가 잘 못 말했어요. 잘 못했어요. 아빠가 제 상처를 보듬어 주길바랬어요.&#034;&lt;br /&gt;<br/>(아 정말 비굴하다.....) &lt;br /&gt;<br/>전 그때 제가 잘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행동을 보자 그렇게 되더라구요.&nbsp; 이때 엄마가 살기위해 자신을 죽인걸 알았어요. &lt;br /&gt;<br/>정말 무섭더군요. 무서웠어요. &lt;br /&gt;<br/>그 후로 다시 냉전. 아빠는 저녁 늦게늦게 들어왔고 엄마는 인터넷으로 사귄 친구들하고 놀다 늦게 들어오고..&nbsp; &lt;br /&gt;<br/>그런 폭풍이 휩쓸고 난후 다음날 아빠가 차분한 얼굴로 잠깐 예기좀 하자 하시데요&lt;br /&gt;<br/>언니가 나중에 하자고 했죠. (언니는 지금 수능을 얼마 안 남긴 상태입니다.)&lt;br /&gt;<br/>이날밤 저 스스로 아빠에 대해 정리하고 제 감정을 정리하고자 그걸 글로 쓰다보니 울컥하고 치미더라구요. &lt;br /&gt;<br/>옛날 아무 저항도 못하고 당한 내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내가 너무 불쌍하고 억울하고.. 미웠죠. 그러면서도 화가났어요. 무엇보다 화가난건 제 자신에게 였어요.&lt;br /&gt;<br/>다 큰 성인이면서 다시는 휘둘리지 않겠다 결심하고선 그 위협에 제 감정을 또 한번 속인r것에 대해서 치가 떨리더군요&lt;br /&gt;<br/>마치 옛날 어린아이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그 앞에서 전 또 다시 무기력했어요.&lt;br /&gt;<br/>그렇게 휘둘린 제 자신에 대한 분노, 자기 목숨을 걸고 나를 조종하려 했던 아빠에 대한 분노로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 새벽에 엉엉 목놓아 울었습니다. &lt;br /&gt;<br/>엄마와 언니는 문열으라고 계속해서 두들기고 전 됐다 그러고&lt;br /&gt;<br/>엄마는 그 와중에도 ‘ 시끄러. 지금 몇신줄이나 아니? 동네사람 다 자잖아. 너만 사는 동네 아니잖아 조용히 해 ’ 이러시더라구요.&lt;br /&gt;<br/>언니가 끈질기게 문을 두드렸고 언니가 위로해 주었습니다. &lt;br /&gt;<br/>결국 이야기 하다 아니 서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다 밤을 새웠죠. &lt;br /&gt;<br/>(언니와 저 사이에도 골이 깊습니다.)&lt;br /&gt;<br/>아빠는 이와중에 방문을 걸어잠그고 엄마도 못들어오게 한 채 잘 주무시더군요.&lt;br /&gt;<br/>그러고 다음날 저한테 문자가 왔어요. &lt;br /&gt;<br/>&lt;br /&gt;<br/>“ 아빠가 미안하다.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lt;br /&gt;<br/>그래도 너흴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아버지보다 더 크단다”&lt;br /&gt;<br/>&lt;br /&gt;<br/>너무너무 화가났어요. 옛날부터 그놈의 사랑 때문에 저흰 너무 괴로웠거든요. 아빠의 폭언도.. 폭력도.. 비아냥도.. 엄마의 무관심도 모두가 사랑이었거든요. &lt;br /&gt;<br/>그래서 저도 폭발했습니다. 그 분노로 접시깨고..물건던지고.. (집에 혼자있을때)&lt;br /&gt;<br/>&lt;br /&gt;<br/>그러고 나서 답문을 보냈습니다&lt;br /&gt;<br/>“ 가해자는 있어도 피해자는 없어. 사랑이라는 말로 모든걸 정당화할수 있는건 아니야.&lt;br /&gt;<br/>아빠는 죽어버리겠다고 날 위협하며 날 폐륜아로 몰았어.&lt;br /&gt;<br/>아빠가 내게도 감정과 의견이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대화는 안돼.. “&lt;br /&gt;<br/>&lt;br /&gt;<br/>그날 저녁 집에 들어오려는데 두렵더군요. 아빠가 절 죽일까봐요. 그런 걱정이 들어서&lt;br /&gt;<br/>언니에게 연락해 같이 들어왔죠.&lt;br /&gt;<br/>언니에게 문자에 대해 이야기하자 언니는 자기에겐 안왔다며 놀라더군요.&lt;br /&gt;<br/>그러면서 왜 아빤 너한테 집착하냐 라더군요.&lt;br /&gt;<br/>&lt;br /&gt;<br/>그렇게 들어와서 전 엄마랑 한바탕 했죠. &lt;br /&gt;<br/>엄마는 남편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아버지랑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lt;br /&gt;<br/>과거는 과거일뿐 넌 지금 핑계만 대고 네 할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시더군요&lt;br /&gt;<br/>너보다 더 안좋은 일 겪은 사람도 잘 살고 있는데 대체 왜 그러냐&lt;br /&gt;<br/>뭘 어떻게 해달라는거냐 &lt;br /&gt;<br/>넌 너만 생각하느냐&lt;br /&gt;<br/>&lt;br /&gt;<br/>그게 언니 공부에 방해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다음날 또 언니와 한바탕 했죠&lt;br /&gt;<br/>&#034;꼭 그렇게 밤에 엄마랑 싸웠어야 했냐&nbsp; 너때매 방해된다. 너 때문에 방해된다..&lt;br /&gt;<br/>넌 너만 아느냐. 니 감정만 중요하느냐. 넌 다 가졌잖아 . &lt;br /&gt;<br/>다 갖고 또 다른게 갖고 싶어서 그러는 거잖아.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nbsp;  &lt;br /&gt;<br/>다른사람 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나한테만 나한테만 &lt;br /&gt;<br/>내가 병신이라 그래. 내가 병신이라 동생한테 이러고 살아&nbsp; 내가 멍청해서 내가 돌대가리라 그래&lt;br /&gt;<br/>&nbsp;(언니는 의대에 가기위해 공부를 하는데 수학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이것역시 아버지가 언니가 초등학교 시절 한..3학년때 아버지가 잠시 휴직상태로 집에 계시면서 언니 공부를 맡아 하셨는데 .. 수학을 가르치며 외모등을 비하 조롱하기도 하고 구타하기도 했습니다.&lt;br /&gt;<br/>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아빠를 말리며 언니한테 왜 그러냐고 불쌍하다고 했다고&lt;br /&gt;<br/>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lt;br /&gt;<br/>내가 죽어야지. 그냥 나좀 내버려둬 내버려둬 &#034;&lt;br /&gt;<br/>(공격성.. 물건을 던지고 하더군요)&lt;br /&gt;<br/>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내가 이기적이었다고 난 언니가 나를 비난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생각해서 그랬다고 .. 그제서야 사과했습니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받지 않더군요.&lt;br /&gt;<br/>두려웠습니다. 언니가 죽을까봐. 나 때문에 시험 못봐서 자살할까봐&lt;br /&gt;<br/>그날밤 연락도 안받고 안들어오더군요.. 밤을 새도 연락 안해주더군요&lt;br /&gt;<br/>며칠째 사과를 하고있습니다.&lt;br /&gt;<br/>지금 언닌 시험문제로 다른 생각할 여유없으니 시험끝나고 이야기 하자 하더군요&lt;br /&gt;<br/>그러고 냉전입니다&lt;br /&gt;<br/>&lt;br /&gt;<br/>저도 올해 죽을만큼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올해뿐만이 아니고 23년을 괴로워했습니다.&lt;br /&gt;<br/>자살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lt;br /&gt;<br/>부모님께 짐이 되지 않으려고 등록금도 혼자 악착같이 알바해서 다 모았습니다.&lt;br /&gt;<br/>1학년 2학기때 우울증후에 약간의 조증같은게 오면서 막 놀아버려서 &lt;br /&gt;<br/>어차피 죽을거 맘껏 놀자라고 생각했죠.&lt;br /&gt;<br/>그랬더니 학자금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께..언니한테도 말 못하고 결국 휴학하고 &lt;br /&gt;<br/>벌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은 휴학이유 모르세요.&nbsp; &lt;br /&gt;<br/>학교. 장래.미래 .. 대인관계.. 친구... 가족.. &lt;br /&gt;<br/>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빠와 나의 관계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lt;br /&gt;<br/>아빠와 저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lt;br /&gt;<br/>어릴때도 종종 아빠 어릴때랑 똑같다고.. 너무너무 비슷하다고 하시곤 했죠&lt;br /&gt;<br/>어릴땐 제가 아빠랑 비슷한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언니가 절 괴롭히기도 했고&lt;br /&gt;<br/>제 생각이지만 엄마도 아빠랑 절 동일시 해서 저에게 더 무관심했던거라 생각합니다.&lt;br /&gt;<br/>(우스운 예기일진 몰라도. 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제가 아빠가 밖에서 몰래 낳아가지고 온 아이여서 엄마도 언니도 이렇게 싫어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br/>아니..재수때까지도 그랬지요. 그러다 우연히 엄마의 중학교 사진을 보고 안심했습니다.&lt;br /&gt;<br/>제 어릴적 모습하고 똑 닮았으니까요.)&lt;br /&gt;<br/>&lt;br /&gt;<br/>아빠는 절 보면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았고 보상받고자 절 더 편애하신 것 같아요.&lt;br /&gt;<br/>언니를 무시하고 학대(정신적 폭력. 신체적 폭력)한건 자신의 어린시절 형과 동생사이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은 한.. 형에대한 원망..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원망 자신에 대한 원망을 언니에게 뒤집어 씌운게 아닐까 싶어요.&lt;br /&gt;<br/>전 지금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데&nbsp; 이것역시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선택한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듭니다. 아빠가 잠깐이지만 미술관련일을 하셨었거든요 제 나이때.&lt;br /&gt;<br/>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아빠가 저를 통해 자신의 못이룬 꿈을 이루려고 한다는게 느껴지네요&lt;br /&gt;<br/>그런생각을 하면 대체 어디까지가 순수한 나인건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빠를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제 자신도 미워하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lt;br /&gt;<br/>제 존재 자체가 부모님이 없었다면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니까요. &lt;br /&gt;<br/>그러면서도 어린시절 폭언.. 부당한 대우.. 무관심.. 폭력 등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들.. 그리고 전혀 설명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쉬쉬한 엄마..&nbsp; 그건 사랑해서 그런거야라는 위선.. &lt;br /&gt;<br/>가족에겐 폭군이지만 밖에선 성인군자인 아빠의 이중성 , 엄마의 이중성&lt;br /&gt;<br/>언니의 변덕 , 항상 살얼음판인 가정 &lt;br /&gt;<br/>부모는 자식한테 막대해도 되지만 자식은 그런 생각도 하면 안된다라는 아빠의 생각.&lt;br /&gt;<br/>그로인해 피폐하고 우울하고 괴로웠던 내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lt;br /&gt;<br/>그러면서 또 다른 한켠에선 넌 이기주의자야. 폐륜아야. 넌 어린시절 정말 못됐어. 라는 목소리(생각이)가 들립니다. 또 그때 왜 그렇게 당하고 살았냐는 목소리도 들립니다.&lt;br /&gt;<br/>&lt;br /&gt;<br/>어린시절 생존을 위해 선택했던 가면.. 그것 때문에 힘듭니다.&lt;br /&gt;<br/>&lt;br /&gt;<br/>이렇게 곪아터져 폭발하면서 느꼈습니다. 제가 대항하려고 하는게 아빠 ,엄마뿐만이 아닌 사회..국가..그리고 인간이라는 동물이란것을요.&nbsp; &lt;br /&gt;<br/>아빠 엄마도 불행한 가정의 피해자입니다. &lt;br /&gt;<br/>지금 성인이된 저로서는 이해가 됩니다. 물론 머리로요.&lt;br /&gt;<br/>감정은 여전히 정리가 안됩니다.&lt;br /&gt;<br/>&lt;br /&gt;<br/>괴롭습니다. 이세상에 혼자인것만 같고.. 지독하게 외롭군요..&lt;br /&gt;<br/>&lt;br /&gt;<br/>벗어나고 싶어서 발버둥치고 발버둥치는데 결국은 어떤형태로든 아빠와 엄마가 만들어놓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lt;br /&gt;<br/>&lt;br /&gt;<br/>엄마 아빠 말씀대로라면 전 그냥 과거의 상처는 다시 저 밑으로 꾸욱 누르고&nbsp; 그냥 그렇게 태어나 자랐으니 다른사람보다 못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기고 살아라. 인데요&lt;br /&gt;<br/>&lt;br /&gt;<br/>과거를 치유하고 과거에 잘못 길들여진 자아를 바로 잡고 내 감정을 스스로 느끼고 솔직해 지는 것&nbsp; 자존감을 되찾는것..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것 이게 제가 원하는 겁니다.&lt;br /&gt;<br/>그래요 부모님께 분노의 화살을 돌린건 제 어린시절.. 정말 암울했던 시절을 돌이켜보며 짧은 삶이었지만 잘못살았구나라는 회한이 들었습니다. 고칠수 없다면 죽어 다시 태어나 제대로 살았으면 했지요. 자신에 대한 분노를 부모님께 돌리려고 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마치 갓난 여자아이가 벌게벗고 수많은.. 셀 수 없이 많은 갓쓴 남자선비들.. 가부장제 주역들 앞에서 난 당신들과 싸울거야 라고 대항하는 모습이 꼭 제 모습같단 생각이 듭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어릴적부터 위축되어있어 대인관계에서 솔직하지 못하고 ..부탁도 못하고 거절도 못합니다.&lt;br /&gt;<br/>어떤 사람에게도 본심을 말 못하고 드러내지 못합니다. 심지어 가족들한테도 말이죠.&lt;br /&gt;<br/>(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로 넷 모두 .. 감정을 공유하지 못합니다.)&lt;br /&gt;<br/>강박적으로 자기 스스로를 채찍질해서 몰아넣고 또 스스로 힘들어 합니다.&lt;br /&gt;<br/>지금 힘든 것을 어린시절 잘못 맺은 관계.. 회피상황.. 거짓된 자아를 찾아 바로잡고자 하는데 &lt;br /&gt;<br/>그러면 그럴수록 과거에 풀지못한 분노가 치밉니다.&lt;br /&gt;<br/>&lt;br /&gt;<br/>이렇게 된건 제탓. 어릴적 제가 한 행동도 내 책임. 지금 가족이 이렇게 된것도 그걸 들쑤신 내 책임.. 언니 시험에 본의아니게 방해가 된것도 내 책임 &lt;br /&gt;<br/>부모를 내가 선택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태어나 지금 내가 된것도 내 책임이며 운명&lt;br /&gt;<br/>그러니 탓하지말고 그냥 이렇게 우울하게 살아야 하나요?&lt;br /&gt;<br/>&lt;br /&gt;<br/>스스로 해결해보려고 스스로 정의내리고 결정하겠다 마음먹지만 &lt;br /&gt;<br/>정말 버겁네요.&nbsp; &lt;br /&gt;<br/>제가 손댈수 없는 것을 고치려하기 때문에 힘든건지..&lt;br /&gt;<br/>그렇담 그냥 이대로 방치하는건 포기나 회피가 아닌지..&lt;br /&gt;<br/>자꾸만 자꾸만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돕니다.&lt;br /&gt;<br/>&lt;br /&gt;<br/>어디까지나 제가 쓰는 이 글 역시 아무리 객관적으로 쓰려고 해도 ‘저’의 시선과 해석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lt;br /&gt;<br/>여러 경우의 상담 경험과 심리학을 공부한 전문가의 &lt;br /&gt;<br/>제 3의 눈이 필요합니다. &lt;br /&gt;<br/>선생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너무너무 혼란스럽고 외롭고 괴롭네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도 행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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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09 Nov 2006 04:23: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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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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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6</link>
<description><![CDATA[어린시절부터 가족들 사이에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고, 폭력과 폭언이 비일비재한 불안한 환경으로 인해 깊은 절망을 경험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님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가정에 대해서 희망을 찾게 되길 소망하는 마음 또한 느껴집니다. 그런 님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게 되는군요.&lt;br /&gt;<br/>&lt;br /&gt;<br/>현재 님의 가정을 볼 때 가족 모두가 너무나 오랫동안 각자가 갖고 있는 상처로 서로에게 또 다른 상처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충족하지 못한 열망으로 자신의 요구대로 모든 가족이 따라주길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대가 채워지지 않을 때는 불같이 화를 내고 감정의 통제가 어려운데, 아마도 아버지의 어린 시절에 이와 똑같은 환경에서 성장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 역시도 아버지와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하신 것 같습니다. 타인의 감정을 읽어주지 못하는 현재의 모습도 어머니가 자라는 환경의 영향일 것이라 생각됩니다.&lt;br /&gt;<br/>&lt;br /&gt;<br/>이런 경우 자신이 해결되지 않았던 부분이 반사적으로 나오기 쉽습니다. 사랑을 나누고 싶고, 좋은 것을 주고받고 싶지만, 부모 자신이 배운 패턴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은 삶에 대한 깊은 실패감과 자신에 대한 실망감으로 연결되어 새롭게 하기를 노력하기보다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살아가게 되거나, 충동적으로 폭력이나 폭언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려버릴 수 있습니다.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성장하거나 변화를 위해 자신이 습관적으로 하던 패턴을 버리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많은 경우 그렇게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오랫동안 홀로 있다고 느껴왔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어린 시절에 해결되지 않았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남편에게 투사하고, 남편에 대한 분노를 님에게 투사하며 냉정하게 대하며, 비난을 하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님은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요?&lt;br /&gt;<br/>‘아무도 나를 도와줄 수 없을 거야. 나는 돌봄을 받을 만한 존재가 못돼. 그러니까 모든 일은 나 혼자 해결해 나가야 해.’ 라고 생각하며 사랑받지 못할 존재로 느껴오지는 않았는지요? 그러나 그것은 님이 그런 존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족, 특히 부모님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로 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며 다른 사람의 탓을 해야지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은 이렇게 자신에게 일어나는 내면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행동하셨을 것입니다.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부모님도 배우신 적이 없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님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것을 스스로 알아내려고 자신에게 집중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좋은 의도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그래서 오히려 가족들에게는 분란만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님은 가족 중 어느 누구도 하기 힘든 어려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님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입니다. 비록 아버지에 대해 양가감정이 있고, 해결되지 않은 분노의 감정이 있지만, 그 안에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 혼란스러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br/>&lt;br /&gt;<br/>이러한 양가감정이나 가족으로부터 지속적인 좌절감과 어릴 때부터 경험한 불안, 두려움의 감정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은 변화를 시도하려는 내적인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가까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런 변화를 더욱 촉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나도 행복하고 싶다. wrote:&lt;br /&gt;<br/>&gt; 저희 아버지는 전형적인 가부장제 가장으로 집안의 독재자 같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br/>&gt; 당신의 말에 토를 달거나 반기를 들면 불같이 화를 내며 물건을 집어던지고 밥상을 엎고&lt;br /&gt;<br/>&gt; 심지어는 칼로 위협하기도 합니다.&nbsp; (지금은 거기 그러지 않으시지만 가끔씩 고함치고 때리는 시늉으로 위협하고...하....... )&lt;br /&gt;<br/>&gt;&nbsp; 중1때 밤에 싸우는 소리에 깨서 우연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칼을 휘두르며 같이 죽자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당시에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9년이 지나서 .. 몇 달전 언니에게 말했고 &lt;br /&gt;<br/>&gt; 그 후 어머니에게 말씀드리고 (말씀드렸다기보단 화를 내고 대들었다는 표현이 맞네요.)&lt;br /&gt;<br/>&gt; 며칠 후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아버지의 소환명령에 거실에 앉아 예기하다가 &lt;br /&gt;<br/>&gt; 과거누른 감정 때문에 힘들다. 과거 아버지의 폭언,폭력 때문에 힘들었다 말하다가 &lt;br /&gt;<br/>&gt; 저도 폭발. 그때 본 그 광경이 잊혀지질 않는다고. 말씀드렸고 &lt;br /&gt;<br/>&gt; (역시 말씀드렸다기보단 소리치고 대들었죠.) &lt;br /&gt;<br/>&gt; 그 어린 나이에 그걸 본 딸애 심정을 아시냐고 물었죠.&lt;br /&gt;<br/>&gt; 그러자 아버진 그럼 그때 칼까지 들고 죽자고 한 부모심정을 아느냐고 물으시데요&lt;br /&gt;<br/>&gt; 그럼 그때 왜 그런 걸 제게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지 않으셨냐고 물었죠&lt;br /&gt;<br/>&gt; 그러니까 자식한테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해야하냐고 물으시데요&lt;br /&gt;<br/>&gt; 넌 너만 아느냐고 소리치시데요 (대화라기보단 서로 소리쳤죠.) 무서웠습니다.&lt;br /&gt;<br/>&gt; &#034;자식 잘못 키웠다. 기껏 먹여주고 입혀줬더니 저따위로 한다. 그래 너 그렇게 혼자 잘 컷다.&lt;br /&gt;<br/>&gt; 내가 다 미안하다. 아 씨발 정말 세상 사는거 왜르케 엿같냐. 아 난 이제 모르겠다&lt;br /&gt;<br/>&gt; 니들 맘대로 살아라 .&nbsp; 이제 더 이상 못하겠다. 조만간 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 &#034;&lt;br /&gt;<br/>&gt; &#034;아빠 난 그런 예기가 아니잖아요. 이제 맘에 안드니까 나가라는 거에요? 맘에 들때만 자식이고 맘에 안들면 나가라는게 어디있어요.&#034;&lt;br /&gt;<br/>&gt; &#034;아 씨발 뭐 이런 개같은 집구석이 다있어. 아 그럼 내가 나갈게 내가 나가면 되잖아&#034;&lt;br /&gt;<br/>&gt; &#034;그런게 아니잖아요.&#034;&lt;br /&gt;<br/>&gt; 아빠는 쇼파로 달려가 벽에 머리를 스스로 세게 부딪히며 &#034;내가 죽으까??&#034;&lt;br /&gt;<br/>&gt; 거실 커다란 유리창을 향해 돌진하며 &#034;내가 죽으까? 내가 죽으면 돼?? 내가 죽으까??&lt;br /&gt;<br/>&gt; 내가 뛰어내릴까??? &#034;&lt;br /&gt;<br/>&gt; 전 그런 아빠를 다시 붙잡으며 말했죠.&lt;br /&gt;<br/>&gt; &#034;아빠 제가 잘 못 말했어요. 잘 못했어요. 아빠가 제 상처를 보듬어 주길바랬어요.&#034;&lt;br /&gt;<br/>&gt; (아 정말 비굴하다.....) &lt;br /&gt;<br/>&gt; 전 그때 제가 잘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런 행동을 보자 그렇게 되더라구요.&nbsp; 이때 엄마가 살기위해 자신을 죽인걸 알았어요. &lt;br /&gt;<br/>&gt; 정말 무섭더군요. 무서웠어요. &lt;br /&gt;<br/>&gt; 그 후로 다시 냉전. 아빠는 저녁 늦게늦게 들어왔고 엄마는 인터넷으로 사귄 친구들하고 놀다 늦게 들어오고..&nbsp; &lt;br /&gt;<br/>&gt; 그런 폭풍이 휩쓸고 난후 다음날 아빠가 차분한 얼굴로 잠깐 예기좀 하자 하시데요&lt;br /&gt;<br/>&gt; 언니가 나중에 하자고 했죠. (언니는 지금 수능을 얼마 안 남긴 상태입니다.)&lt;br /&gt;<br/>&gt; 이날밤 저 스스로 아빠에 대해 정리하고 제 감정을 정리하고자 그걸 글로 쓰다보니 울컥하고 치미더라구요. &lt;br /&gt;<br/>&gt; 옛날 아무 저항도 못하고 당한 내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내가 너무 불쌍하고 억울하고.. 미웠죠. 그러면서도 화가났어요. 무엇보다 화가난건 제 자신에게 였어요.&lt;br /&gt;<br/>&gt; 다 큰 성인이면서 다시는 휘둘리지 않겠다 결심하고선 그 위협에 제 감정을 또 한번 속인r것에 대해서 치가 떨리더군요&lt;br /&gt;<br/>&gt; 마치 옛날 어린아이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그 앞에서 전 또 다시 무기력했어요.&lt;br /&gt;<br/>&gt; 그렇게 휘둘린 제 자신에 대한 분노, 자기 목숨을 걸고 나를 조종하려 했던 아빠에 대한 분노로 미쳐버릴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 새벽에 엉엉 목놓아 울었습니다. &lt;br /&gt;<br/>&gt; 엄마와 언니는 문열으라고 계속해서 두들기고 전 됐다 그러고&lt;br /&gt;<br/>&gt; 엄마는 그 와중에도 ‘ 시끄러. 지금 몇신줄이나 아니? 동네사람 다 자잖아. 너만 사는 동네 아니잖아 조용히 해 ’ 이러시더라구요.&lt;br /&gt;<br/>&gt; 언니가 끈질기게 문을 두드렸고 언니가 위로해 주었습니다. &lt;br /&gt;<br/>&gt; 결국 이야기 하다 아니 서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우기다 밤을 새웠죠. &lt;br /&gt;<br/>&gt; (언니와 저 사이에도 골이 깊습니다.)&lt;br /&gt;<br/>&gt; 아빠는 이와중에 방문을 걸어잠그고 엄마도 못들어오게 한 채 잘 주무시더군요.&lt;br /&gt;<br/>&gt; 그러고 다음날 저한테 문자가 왔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 아빠가 미안하다.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lt;br /&gt;<br/>&gt; 그래도 너흴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어느 아버지보다 더 크단다”&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너무 화가났어요. 옛날부터 그놈의 사랑 때문에 저흰 너무 괴로웠거든요. 아빠의 폭언도.. 폭력도.. 비아냥도.. 엄마의 무관심도 모두가 사랑이었거든요. &lt;br /&gt;<br/>&gt; 그래서 저도 폭발했습니다. 그 분노로 접시깨고..물건던지고.. (집에 혼자있을때)&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고 나서 답문을 보냈습니다&lt;br /&gt;<br/>&gt; “ 가해자는 있어도 피해자는 없어. 사랑이라는 말로 모든걸 정당화할수 있는건 아니야.&lt;br /&gt;<br/>&gt; 아빠는 죽어버리겠다고 날 위협하며 날 폐륜아로 몰았어.&lt;br /&gt;<br/>&gt; 아빠가 내게도 감정과 의견이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는다면 대화는 안돼.. “&lt;br /&gt;<br/>&gt; &lt;br /&gt;<br/>&gt;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오려는데 두렵더군요. 아빠가 절 죽일까봐요. 그런 걱정이 들어서&lt;br /&gt;<br/>&gt; 언니에게 연락해 같이 들어왔죠.&lt;br /&gt;<br/>&gt; 언니에게 문자에 대해 이야기하자 언니는 자기에겐 안왔다며 놀라더군요.&lt;br /&gt;<br/>&gt; 그러면서 왜 아빤 너한테 집착하냐 라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게 들어와서 전 엄마랑 한바탕 했죠. &lt;br /&gt;<br/>&gt; 엄마는 남편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아버지랑 결혼했다고 말했습니다. &lt;br /&gt;<br/>&gt; 과거는 과거일뿐 넌 지금 핑계만 대고 네 할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하시더군요&lt;br /&gt;<br/>&gt; 너보다 더 안좋은 일 겪은 사람도 잘 살고 있는데 대체 왜 그러냐&lt;br /&gt;<br/>&gt; 뭘 어떻게 해달라는거냐 &lt;br /&gt;<br/>&gt; 넌 너만 생각하느냐&lt;br /&gt;<br/>&gt; &lt;br /&gt;<br/>&gt; 그게 언니 공부에 방해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다음날 또 언니와 한바탕 했죠&lt;br /&gt;<br/>&gt; &#034;꼭 그렇게 밤에 엄마랑 싸웠어야 했냐&nbsp; 너때매 방해된다. 너 때문에 방해된다..&lt;br /&gt;<br/>&gt; 넌 너만 아느냐. 니 감정만 중요하느냐. 넌 다 가졌잖아 . &lt;br /&gt;<br/>&gt; 다 갖고 또 다른게 갖고 싶어서 그러는 거잖아.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nbsp;  &lt;br /&gt;<br/>&gt; 다른사람 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나한테만 나한테만 &lt;br /&gt;<br/>&gt; 내가 병신이라 그래. 내가 병신이라 동생한테 이러고 살아&nbsp; 내가 멍청해서 내가 돌대가리라 그래&lt;br /&gt;<br/>&gt;&nbsp; (언니는 의대에 가기위해 공부를 하는데 수학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이것역시 아버지가 언니가 초등학교 시절 한..3학년때 아버지가 잠시 휴직상태로 집에 계시면서 언니 공부를 맡아 하셨는데 .. 수학을 가르치며 외모등을 비하 조롱하기도 하고 구타하기도 했습니다.&lt;br /&gt;<br/>&gt; 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제가 아빠를 말리며 언니한테 왜 그러냐고 불쌍하다고 했다고&lt;br /&gt;<br/>&gt; 언니를 통해 들었습니다. )&lt;br /&gt;<br/>&gt; 내가 죽어야지. 그냥 나좀 내버려둬 내버려둬 &#034;&lt;br /&gt;<br/>&gt; (공격성.. 물건을 던지고 하더군요)&lt;br /&gt;<br/>&gt;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내가 이기적이었다고 난 언니가 나를 비난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생각해서 그랬다고 .. 그제서야 사과했습니다. 아무리 사과를 해도 받지 않더군요.&lt;br /&gt;<br/>&gt; 두려웠습니다. 언니가 죽을까봐. 나 때문에 시험 못봐서 자살할까봐&lt;br /&gt;<br/>&gt; 그날밤 연락도 안받고 안들어오더군요.. 밤을 새도 연락 안해주더군요&lt;br /&gt;<br/>&gt; 며칠째 사과를 하고있습니다.&lt;br /&gt;<br/>&gt; 지금 언닌 시험문제로 다른 생각할 여유없으니 시험끝나고 이야기 하자 하더군요&lt;br /&gt;<br/>&gt; 그러고 냉전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올해 죽을만큼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올해뿐만이 아니고 23년을 괴로워했습니다.&lt;br /&gt;<br/>&gt; 자살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lt;br /&gt;<br/>&gt; 부모님께 짐이 되지 않으려고 등록금도 혼자 악착같이 알바해서 다 모았습니다.&lt;br /&gt;<br/>&gt; 1학년 2학기때 우울증후에 약간의 조증같은게 오면서 막 놀아버려서 &lt;br /&gt;<br/>&gt; 어차피 죽을거 맘껏 놀자라고 생각했죠.&lt;br /&gt;<br/>&gt; 그랬더니 학자금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부모님께..언니한테도 말 못하고 결국 휴학하고 &lt;br /&gt;<br/>&gt; 벌었습니다. 아직도 부모님은 휴학이유 모르세요.&nbsp; &lt;br /&gt;<br/>&gt; 학교. 장래.미래 .. 대인관계.. 친구... 가족.. &lt;br /&gt;<br/>&gt;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빠와 나의 관계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lt;br /&gt;<br/>&gt; 아빠와 저는 닮은 점이 많습니다. &lt;br /&gt;<br/>&gt; 어릴때도 종종 아빠 어릴때랑 똑같다고.. 너무너무 비슷하다고 하시곤 했죠&lt;br /&gt;<br/>&gt; 어릴땐 제가 아빠랑 비슷한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언니가 절 괴롭히기도 했고&lt;br /&gt;<br/>&gt; 제 생각이지만 엄마도 아빠랑 절 동일시 해서 저에게 더 무관심했던거라 생각합니다.&lt;br /&gt;<br/>&gt; (우스운 예기일진 몰라도. 전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제가 아빠가 밖에서 몰래 낳아가지고 온 아이여서 엄마도 언니도 이렇게 싫어하는가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br/>&gt; 아니..재수때까지도 그랬지요. 그러다 우연히 엄마의 중학교 사진을 보고 안심했습니다.&lt;br /&gt;<br/>&gt; 제 어릴적 모습하고 똑 닮았으니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는 절 보면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보았고 보상받고자 절 더 편애하신 것 같아요.&lt;br /&gt;<br/>&gt; 언니를 무시하고 학대(정신적 폭력. 신체적 폭력)한건 자신의 어린시절 형과 동생사이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못받은 한.. 형에대한 원망..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원망 자신에 대한 원망을 언니에게 뒤집어 씌운게 아닐까 싶어요.&lt;br /&gt;<br/>&gt; 전 지금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데&nbsp; 이것역시 아빠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선택한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듭니다. 아빠가 잠깐이지만 미술관련일을 하셨었거든요 제 나이때.&lt;br /&gt;<br/>&gt;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아빠가 저를 통해 자신의 못이룬 꿈을 이루려고 한다는게 느껴지네요&lt;br /&gt;<br/>&gt; 그런생각을 하면 대체 어디까지가 순수한 나인건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를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제 자신도 미워하는 것 같아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픕니다.&lt;br /&gt;<br/>&gt; 제 존재 자체가 부모님이 없었다면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니까요. &lt;br /&gt;<br/>&gt; 그러면서도 어린시절 폭언.. 부당한 대우.. 무관심.. 폭력 등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들.. 그리고 전혀 설명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쉬쉬한 엄마..&nbsp; 그건 사랑해서 그런거야라는 위선.. &lt;br /&gt;<br/>&gt; 가족에겐 폭군이지만 밖에선 성인군자인 아빠의 이중성 , 엄마의 이중성&lt;br /&gt;<br/>&gt; 언니의 변덕 , 항상 살얼음판인 가정 &lt;br /&gt;<br/>&gt; 부모는 자식한테 막대해도 되지만 자식은 그런 생각도 하면 안된다라는 아빠의 생각.&lt;br /&gt;<br/>&gt; 그로인해 피폐하고 우울하고 괴로웠던 내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lt;br /&gt;<br/>&gt; 그러면서 또 다른 한켠에선 넌 이기주의자야. 폐륜아야. 넌 어린시절 정말 못됐어. 라는 목소리(생각이)가 들립니다. 또 그때 왜 그렇게 당하고 살았냐는 목소리도 들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린시절 생존을 위해 선택했던 가면.. 그것 때문에 힘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렇게 곪아터져 폭발하면서 느꼈습니다. 제가 대항하려고 하는게 아빠 ,엄마뿐만이 아닌 사회..국가..그리고 인간이라는 동물이란것을요.&nbsp; &lt;br /&gt;<br/>&gt; 아빠 엄마도 불행한 가정의 피해자입니다. &lt;br /&gt;<br/>&gt; 지금 성인이된 저로서는 이해가 됩니다. 물론 머리로요.&lt;br /&gt;<br/>&gt; 감정은 여전히 정리가 안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괴롭습니다. 이세상에 혼자인것만 같고.. 지독하게 외롭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벗어나고 싶어서 발버둥치고 발버둥치는데 결국은 어떤형태로든 아빠와 엄마가 만들어놓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 아빠 말씀대로라면 전 그냥 과거의 상처는 다시 저 밑으로 꾸욱 누르고&nbsp; 그냥 그렇게 태어나 자랐으니 다른사람보다 못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기고 살아라. 인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과거를 치유하고 과거에 잘못 길들여진 자아를 바로 잡고 내 감정을 스스로 느끼고 솔직해 지는 것&nbsp; 자존감을 되찾는것..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것 이게 제가 원하는 겁니다.&lt;br /&gt;<br/>&gt; 그래요 부모님께 분노의 화살을 돌린건 제 어린시절.. 정말 암울했던 시절을 돌이켜보며 짧은 삶이었지만 잘못살았구나라는 회한이 들었습니다. 고칠수 없다면 죽어 다시 태어나 제대로 살았으면 했지요. 자신에 대한 분노를 부모님께 돌리려고 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마치 갓난 여자아이가 벌게벗고 수많은.. 셀 수 없이 많은 갓쓴 남자선비들.. 가부장제 주역들 앞에서 난 당신들과 싸울거야 라고 대항하는 모습이 꼭 제 모습같단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어릴적부터 위축되어있어 대인관계에서 솔직하지 못하고 ..부탁도 못하고 거절도 못합니다.&lt;br /&gt;<br/>&gt; 어떤 사람에게도 본심을 말 못하고 드러내지 못합니다. 심지어 가족들한테도 말이죠.&lt;br /&gt;<br/>&gt;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로 넷 모두 .. 감정을 공유하지 못합니다.)&lt;br /&gt;<br/>&gt; 강박적으로 자기 스스로를 채찍질해서 몰아넣고 또 스스로 힘들어 합니다.&lt;br /&gt;<br/>&gt; 지금 힘든 것을 어린시절 잘못 맺은 관계.. 회피상황.. 거짓된 자아를 찾아 바로잡고자 하는데 &lt;br /&gt;<br/>&gt; 그러면 그럴수록 과거에 풀지못한 분노가 치밉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렇게 된건 제탓. 어릴적 제가 한 행동도 내 책임. 지금 가족이 이렇게 된것도 그걸 들쑤신 내 책임.. 언니 시험에 본의아니게 방해가 된것도 내 책임 &lt;br /&gt;<br/>&gt; 부모를 내가 선택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태어나 지금 내가 된것도 내 책임이며 운명&lt;br /&gt;<br/>&gt; 그러니 탓하지말고 그냥 이렇게 우울하게 살아야 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스스로 정의내리고 결정하겠다 마음먹지만 &lt;br /&gt;<br/>&gt; 정말 버겁네요.&nbsp; &lt;br /&gt;<br/>&gt; 제가 손댈수 없는 것을 고치려하기 때문에 힘든건지..&lt;br /&gt;<br/>&gt; 그렇담 그냥 이대로 방치하는건 포기나 회피가 아닌지..&lt;br /&gt;<br/>&gt; 자꾸만 자꾸만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돕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디까지나 제가 쓰는 이 글 역시 아무리 객관적으로 쓰려고 해도 ‘저’의 시선과 해석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사실이겠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lt;br /&gt;<br/>&gt; 여러 경우의 상담 경험과 심리학을 공부한 전문가의 &lt;br /&gt;<br/>&gt; 제 3의 눈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선생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너무 혼란스럽고 외롭고 괴롭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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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4 Nov 2006 11:42: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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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계속되는 빚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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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결혼9년차 두딸의 엄마입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에 대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혼돈이 옵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lt;br /&gt;<br/>&lt;br /&gt;<br/>중매로 두달만에 결혼해서 첫애가 생길때까지 일을 했고 지금까지 전업주부랍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은 맞벌이할때 조차도 집안일엔 손 까닥안하는..그러면서 일주일에 4일을 직장인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늘 늦었답니다. 결혼초부터 불만이 쌓이다보니 사랑이 싹트기도 전에 결혼에 회의가 느껴졌답니다.&lt;br /&gt;<br/>&lt;br /&gt;<br/>게다가 시아버님이 알콜중독으로 관심은 모두 그쪽으로 쏠려있었고 그 영향으로 작은 일들이 힘들곤 했답니다.&lt;br /&gt;<br/>&lt;br /&gt;<br/>99년쯤인가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질때 첫 매수를 시작해서 남편의 주식배팅은 시작 되었답니다.&lt;br /&gt;<br/>&lt;br /&gt;<br/>여윳돈 2000만원이 그렇게 들어갔고 (물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편 회사에서 퇴직금 중간정산때 받은 1500만원이 또들어가고, 마이너스 통장의 500까지 몽땅 투자가 되었답니다.&lt;br /&gt;<br/>&lt;br /&gt;<br/>모든게 깡통이 되었을때, 들통이 났고 난 비싼 공부했다치고 이젠 그만해라 했죠.&lt;br /&gt;<br/>&lt;br /&gt;<br/>나와의 상의없이 한 행동에 넘 화가 났고, 쉬운 돈을 추구하려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은 커녕 정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심지어는 이혼까지도 생각했어요.&lt;br /&gt;<br/>&lt;br /&gt;<br/>잃은 돈때문은 아니고 주식으로 인해 나에게 던져진 험한 말투, 비약하며 얘기해서 나를 뭉개려는 듯한 모습은 견디기 힘들었답니다.&lt;br /&gt;<br/>&lt;br /&gt;<br/>자식이 하나 있었기에 이혼까지는 못갔고 감내하면서 살다가 2년이 지나 또 사고를 쳤네요. 2000만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또 중간 퇴직금 정산 하고, 결국 모두 주식에 미수를 쳤다가 순간 깡통이 되고..들킬까봐 거짓말과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오로지 관심이 그쪽에 있으니 매사가 짜증스러워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또 한번의 냉전이 시작되면서 남편의 빚을 모두 갚아야 했답니다. 이또한 저한테 들킨거죠. &lt;br /&gt;<br/>&lt;br /&gt;<br/>시아버님은 알콜병과 싸우시다가 이병원 저병원 다니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답니다.&lt;br /&gt;<br/>아버님 역시 많은 재산을 주식으로 날리셨고 어머님 사실 집 하나 놓고 가셨죠.&lt;br /&gt;<br/>&lt;br /&gt;<br/>부지런히 남편의 빚을 갚아갔습니다. 2000만원이란 돈은 월급쟁이가 갚기에 쉽지 않은 금액이었네요. &lt;br /&gt;<br/>&lt;br /&gt;<br/>다 갚고 몇달이 지나자 이번에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서 주식을 했더라구요.&lt;br /&gt;<br/>1300만원에 이자까지 약 1500만원을 또 갚아야했답니다.&lt;br /&gt;<br/>&lt;br /&gt;<br/>이젠 안하겠지 믿었건만 매번 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lt;br /&gt;<br/>이미 남편에대한 신뢰는 많이 무너졌답니다.&lt;br /&gt;<br/>&lt;br /&gt;<br/>이 빚 또한 열심히 갚았습니다.&lt;br /&gt;<br/>작년 5월까지 모든 빚이 청산되었고 이젠 설마...했는데&lt;br /&gt;<br/>&lt;br /&gt;<br/>올 5월에 또 일을 저질렀네요.&lt;br /&gt;<br/>친구한테서 1000만원, 카드회사에서 2100만원을 대출받아 주식시장에 배팅했죠.&lt;br /&gt;<br/>울면서 호소했어요. 제발 정리하자고..내게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하니 허리디스크 생기고 상사와 트러블 일으키고, 결국 병가2달 내서 쉬고&nbsp; 그럼에도 허리는 낫질 않죠.&lt;br /&gt;<br/>원흉이 다른데 있었으니까요.&lt;br /&gt;<br/>&lt;br /&gt;<br/>6개월만에 내게 털어놓았네요. 어떻게 보면 다행이죠. 깡통이 된다음에 내게 들킨게 아니라 스스로 말했으니까요.&lt;br /&gt;<br/>11월 20일이 대출상환일이라 일단 무조건 남아있는 주식을 정리하자고 눈물로 호소하고 지금 매도한 상태랍니다.&lt;br /&gt;<br/>&lt;br /&gt;<br/>전 이제부터 또 1200만원의 빚을 갚아야 한답니다.&lt;br /&gt;<br/>제 생각엔 병증이 있는 것 같은데 늘 있는게 아니라 2년마다 주기적으로 행하는 행위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1. 병증이 있는건지..(중독)&lt;br /&gt;<br/>2. 병증이 있다면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lt;br /&gt;<br/>3.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lt;br /&gt;<br/>4. 미래를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자식문제, 경제문제) 것들이 무엇인지 &lt;br /&gt;<br/>&lt;br /&gt;<br/>조언을 받고싶습니다.&lt;br /&gt;<br/>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리알
</dc:creator>
<dc:date>Wed, 08 Nov 2006 01:36: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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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계속되는 빚갚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4</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보면서 남편과 아이들을 모두 혼자 책임지고 있는 정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무척 힘든 어머니이자 부인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lt;br /&gt;<br/>&lt;br /&gt;<br/>결혼을 하면서 우리들은 많은 꿈을 꿉니다. 그 중에는 남편과 오손 도손 도와가면서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님의 경우 중매로 만나서 서로에 대해 잘 알기도 전에 결혼을 하고 그 후로는 혼자서 열심히 가정이라는 꾸러미를 꾸려나간 듯이 보입니다. 그렇게 혼자서 모든 책임을 지고 남편이 일을 일으킬 때 마다 뒤처리를 해주는 힘이 어디서 난 것일까요, 아니면 어디에서 배운 것일까요. 무엇이 님으로 하여금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도록 했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결혼 결정을 빨리 하신 것 같은데 무엇이 님처럼 책임감이 강하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시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른 결혼 결정을 하게 한 것일까요. &lt;br /&gt;<br/>남편의 모습은 성인의 모습으로는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부부의 모습에서 남편은 일을 일으키는 사람이고 부인을 일을 처리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부부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지 않았나합니다. 그렇다면 어린아이의 모습을 버리지 않는 남편과 항상 누나처럼 뒤치다꺼리를 하는 부인 모두 건강하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lt;br /&gt;<br/>남편은 자기 통제가 힘든 상태에 이른 것 같아 보이므로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더불어 님께서도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들을 점검 하시면서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열심과 책임감이 님으로 하여금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있게 한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혼자서 모든 일은 감당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님과 남편 모두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남편을 도우신 마음으로 남편께 외부의 도움을 받으시도록 적극적으로 권유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님께서도 자신의 모습을 감찰하시고 나를 편안하게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유리알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결혼9년차 두딸의 엄마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에 대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혼돈이 옵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lt;br /&gt;<br/>&gt; &lt;br /&gt;<br/>&gt; 중매로 두달만에 결혼해서 첫애가 생길때까지 일을 했고 지금까지 전업주부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맞벌이할때 조차도 집안일엔 손 까닥안하는..그러면서 일주일에 4일을 직장인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늘 늦었답니다. 결혼초부터 불만이 쌓이다보니 사랑이 싹트기도 전에 결혼에 회의가 느껴졌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게다가 시아버님이 알콜중독으로 관심은 모두 그쪽으로 쏠려있었고 그 영향으로 작은 일들이 힘들곤 했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99년쯤인가 많은 사람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질때 첫 매수를 시작해서 남편의 주식배팅은 시작 되었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여윳돈 2000만원이 그렇게 들어갔고 (물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편 회사에서 퇴직금 중간정산때 받은 1500만원이 또들어가고, 마이너스 통장의 500까지 몽땅 투자가 되었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모든게 깡통이 되었을때, 들통이 났고 난 비싼 공부했다치고 이젠 그만해라 했죠.&lt;br /&gt;<br/>&gt; &lt;br /&gt;<br/>&gt; 나와의 상의없이 한 행동에 넘 화가 났고, 쉬운 돈을 추구하려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은 커녕 정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심지어는 이혼까지도 생각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잃은 돈때문은 아니고 주식으로 인해 나에게 던져진 험한 말투, 비약하며 얘기해서 나를 뭉개려는 듯한 모습은 견디기 힘들었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자식이 하나 있었기에 이혼까지는 못갔고 감내하면서 살다가 2년이 지나 또 사고를 쳤네요. 2000만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또 중간 퇴직금 정산 하고, 결국 모두 주식에 미수를 쳤다가 순간 깡통이 되고..들킬까봐 거짓말과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오로지 관심이 그쪽에 있으니 매사가 짜증스러워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또 한번의 냉전이 시작되면서 남편의 빚을 모두 갚아야 했답니다. 이또한 저한테 들킨거죠. &lt;br /&gt;<br/>&gt; &lt;br /&gt;<br/>&gt; 시아버님은 알콜병과 싸우시다가 이병원 저병원 다니시다가 결국 돌아가셨답니다.&lt;br /&gt;<br/>&gt; 아버님 역시 많은 재산을 주식으로 날리셨고 어머님 사실 집 하나 놓고 가셨죠.&lt;br /&gt;<br/>&gt; &lt;br /&gt;<br/>&gt; 부지런히 남편의 빚을 갚아갔습니다. 2000만원이란 돈은 월급쟁이가 갚기에 쉽지 않은 금액이었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다 갚고 몇달이 지나자 이번에는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서 주식을 했더라구요.&lt;br /&gt;<br/>&gt; 1300만원에 이자까지 약 1500만원을 또 갚아야했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젠 안하겠지 믿었건만 매번 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lt;br /&gt;<br/>&gt; 이미 남편에대한 신뢰는 많이 무너졌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 빚 또한 열심히 갚았습니다.&lt;br /&gt;<br/>&gt; 작년 5월까지 모든 빚이 청산되었고 이젠 설마...했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올 5월에 또 일을 저질렀네요.&lt;br /&gt;<br/>&gt; 친구한테서 1000만원, 카드회사에서 2100만원을 대출받아 주식시장에 배팅했죠.&lt;br /&gt;<br/>&gt; 울면서 호소했어요. 제발 정리하자고..내게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하니 허리디스크 생기고 상사와 트러블 일으키고, 결국 병가2달 내서 쉬고&nbsp; 그럼에도 허리는 낫질 않죠.&lt;br /&gt;<br/>&gt; 원흉이 다른데 있었으니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6개월만에 내게 털어놓았네요. 어떻게 보면 다행이죠. 깡통이 된다음에 내게 들킨게 아니라 스스로 말했으니까요.&lt;br /&gt;<br/>&gt; 11월 20일이 대출상환일이라 일단 무조건 남아있는 주식을 정리하자고 눈물로 호소하고 지금 매도한 상태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전 이제부터 또 1200만원의 빚을 갚아야 한답니다.&lt;br /&gt;<br/>&gt; 제 생각엔 병증이 있는 것 같은데 늘 있는게 아니라 2년마다 주기적으로 행하는 행위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1. 병증이 있는건지..(중독)&lt;br /&gt;<br/>&gt; 2. 병증이 있다면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lt;br /&gt;<br/>&gt; 3. 내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lt;br /&gt;<br/>&gt; 4. 미래를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자식문제, 경제문제) 것들이 무엇인지 &lt;br /&gt;<br/>&gt; &lt;br /&gt;<br/>&gt; 조언을 받고싶습니다.&lt;br /&gt;<br/>&gt;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Fri, 10 Nov 2006 14:21: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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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상담실의 문을 두드립니다. &lt;br /&gt;<br/>제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lt;br /&gt;<br/>현재 24살이고 의경으로 복무하여 제대한지 5개월 남짓이 지났습니다. &lt;br /&gt;<br/>&lt;br /&gt;<br/>어려운 가정 형편에 자란 터라 자기것에 대한 욕심이 남달리 심했습니다. &lt;br /&gt;<br/>초등학교 시절에 연필 한자루, 지우개 하나에도 나눠쓰기 싫어했고 &lt;br /&gt;<br/>빌려주고나면 언제고 어디서든 꼭 받아야 하는 성격으로 &lt;br /&gt;<br/>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죠...그 때 얘기를 하면 아직도 눈물이 왈칵 &lt;br /&gt;<br/>하려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동생이 맘이 여리고 그 상처가 컸었다는 &lt;br /&gt;<br/>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집에서는 늘 아빠께 구박받는 아이였어요. &lt;br /&gt;<br/>지금껏 살아오면서 아빠께 칭찬을 한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lt;br /&gt;<br/>아주 작은 실수에도, 별 일 아닌 일에도, 하물며 아무런 상관이 없는 &lt;br /&gt;<br/>일에도 동생은 혼도 나고 매도 맞으며 컸습니다. &lt;br /&gt;<br/>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집에선 자신없고 용기없는, 기죽은 듯 &lt;br /&gt;<br/>살았습니다. 누나인 저도 그런 동생을 많이 괴롭혔구요. &lt;br /&gt;<br/>&lt;br /&gt;<br/>하지만 그 후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lt;br /&gt;<br/>학교생활에 적응도 잘했습니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구요. &lt;br /&gt;<br/>하지만 늘 부족한 형편에 아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서지 못하였던 듯 합니다. &lt;br /&gt;<br/>등록금을 못내서 교무실에 불려가는 일도 허다했고 칠판에 이름이 적히는 일도 &lt;br /&gt;<br/>빈번했거든요. 어렸지만 자존심 상해했습니다. &lt;br /&gt;<br/>그러나 공부에는 열심이어서 상위권에 들었지만 부모님께서는 일상에 &lt;br /&gt;<br/>늘 바쁘고 힘드셔서 동생을 돌봐주시지도 마음을 헤아리실 시간도 없었습니다. &lt;br /&gt;<br/>그러니 늘 동생은 무엇을 하던 부모님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춘기 시절 반항심도 컸을 법한데 &lt;br /&gt;<br/>부모님의 생각에 한번도 어김없이 동생은 생활했고 없으면 없는데로 &lt;br /&gt;<br/>있으면 있는데로 생활했습니다. 부모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한 적도 &lt;br /&gt;<br/>없구요. 고등학교 시절 역시 공부에 열심이어서 대학을 꿈꾸며 더더욱 &lt;br /&gt;<br/>학업에 박차를 가했었습니다. 목표가 고려대학교 입학이었거든요. &lt;br /&gt;<br/>성적은 중~상위권에 있었고 담임선생님도 좀 더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lt;br /&gt;<br/>있을거라 격려하셨습니다.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늘 혼자의 힘으로 &lt;br /&gt;<br/>공부하였습니다. 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lt;br /&gt;<br/>감히 부모님께 보내달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형편을 누구보다 잘알고 &lt;br /&gt;<br/>있으니까요. 동생이 워낙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편이라 시험 당일에 &lt;br /&gt;<br/>너무 긴장을 했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lt;br /&gt;<br/>재수를 해서라도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반대하셨습니다. &lt;br /&gt;<br/>아빠는 어차피 성적이 이렇게 되었으니 XX전문대 XXX학과를 지원하라며 &lt;br /&gt;<br/>아니면 대학등록금을 주시지 않겠다며 결국 그 학교에 동생을 보내셨습니다. &lt;br /&gt;<br/>적성에 맞지 않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대학을 가게 되었지요. &lt;br /&gt;<br/>대학에 입학하여 성적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결국 재수를 하겠다며 울고불고 아빠게 매달려 수능을 4개월 앞 둔 &lt;br /&gt;<br/>시기부터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결국 또 목표미달...학교를 그만두고 &lt;br /&gt;<br/>삼수를 하겠다고 혼자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 또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결국 동생은 본인의 능력없음을 탓하며 반대하신 아빠 앞에서 죄인이 되고 &lt;br /&gt;<br/>말았습니다. 죄인 아닌 죄인을 만드셨습니다. &lt;br /&gt;<br/>그 후로 더욱 동생은 위축되었고 매사 자신없고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lt;br /&gt;<br/>삼수 후 성적으로 아빠가 권하신 학과에 학교만 바꿔 다시 입학하게 되었죠. &lt;br /&gt;<br/>2년이나 동생들과 동기가 되어 원하지도 않는 공부에 싫기만한 학교를 &lt;br /&gt;<br/>다니는 건 고역이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1년 후 동생은 의경지원으로 2년간 복무하였고 &lt;br /&gt;<br/>2년간의 생활은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남들은 6개월이면 막내생활을 벗는다는데 &lt;br /&gt;<br/>동생은 1년을 막내생활하며 선배들의 뒷치닥거리와 폭언, 폭력에 괴로워하며 &lt;br /&gt;<br/>지냈습니다. 막내와 고참의 시간차가 많이 나서 정작 고참자리에 앉고서는 &lt;br /&gt;<br/>막내들 챙기느라 재대를 하는 순간까지 밤새기가 일쑤였습니다. &lt;br /&gt;<br/>막내시절 나이어린 고참들의 폭언은 참을 수 있었지만 &lt;br /&gt;<br/>&#034;뭐하다가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 이런저런 이유로 못났다. 할 줄 아는게 &lt;br /&gt;<br/>뭐냐? 재미 없는 놈, 난 XXX랑 순찰 나가는 게 제일 괴롭다, &lt;br /&gt;<br/>나는 제가 제일 싫다...&#034;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lt;br /&gt;<br/>남자라면 모두가 하는 군생활이지만 매사 위축되어 있고 하는 일마다 &lt;br /&gt;<br/>난 왜 이럴까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던 동생에게 마구 던져지는 고참들의 &lt;br /&gt;<br/>말을 비수가 되어 꽂혔던 듯 싶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제대하자마자 아빠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길 권하셨고 &lt;br /&gt;<br/>자신은 없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딱히 복학 할 때까지 할 일도 없고 &lt;br /&gt;<br/>괜찮은 자격증이다 싶어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순간부터 부담없이 시험을 &lt;br /&gt;<br/>준비하려는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아빠는 공부하라고 닥달하기 시작하셨고 &lt;br /&gt;<br/>아빠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취득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lt;br /&gt;<br/>공부에 조금 소홀한 듯 보이면 구박을 하셨구요. 엄마도 덩달아 아빠께 &lt;br /&gt;<br/>혼이 나셨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치마폭에 감싸 길러 애가 저 모양이라고 &lt;br /&gt;<br/>하시거든요. 아빠 앞에선 먹을 것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십니다. &lt;br /&gt;<br/>엄마 때문에 동생이 저렇게 자신감도 패기도 용기도 없는 아이로 자랐다고 &lt;br /&gt;<br/>아빠는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계시면 동생과 엄마는 대화를 &lt;br /&gt;<br/>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예 방에서 나오지 않을때가 많구요. &lt;br /&gt;<br/>동생은 결국 자격증 취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그냥 시작한 공부는 &lt;br /&gt;<br/>꽤 어렵고 생소했고 5개월만에 준비하기는 벅찬 듯 했습니다. &lt;br /&gt;<br/>워낙 시험에 있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탓에 &lt;br /&gt;<br/>제가 보기엔 머리와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지 못했고 &lt;br /&gt;<br/>실타리처럼 얽힌 마음을 풀어내지도 &lt;br /&gt;<br/>못한채 등떠밀리듯 본 시험이라 최선을 다하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은 또한번의 패배감을 맛보며 &#039;역시 나는 안돼...&#039;라며 자책과 비관을 &lt;br /&gt;<br/>일삼고 있습니다. 본인의 머리의 한계라며 국어실력이 안되서 이해력도 &lt;br /&gt;<br/>없고 남들은 한두번에 읽을 지문을 자기는 세네번은 읽어야 알 듯 하다며 &lt;br /&gt;<br/>난 왜 이렇게 태어났고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lt;br /&gt;<br/>그런데 그런 동생을 보는 부모님의 입장은 제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합니다. &lt;br /&gt;<br/>엄마는 그런 동생이 안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시지요. &lt;br /&gt;<br/>아빠는 학원비며 책값, 경비...저 놈한테 들어간 돈이 150만원은 족히 &lt;br /&gt;<br/>될 거라며 한심하다 하십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저 놈 안시킨다. &lt;br /&gt;<br/>투자가치가 없다. 열심히 하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 패기있고 용기있게 해야지 &lt;br /&gt;<br/>저 놈은 남자새끼가 맨날 기죽어가지고 지 모양으로 뭘 할 수 있겠냐시며 &lt;br /&gt;<br/>앞으로는 신경도 안 쓸거라고 복학도 제 능력으로 벌어서 가든지 말든지 &lt;br /&gt;<br/>하라시며 역정을 내십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은 제게 말을 합니다. 그런 아빠를 보며 분노합니다. &lt;br /&gt;<br/>지금 껏 살면서 아빠가 해주신게 무엇이냐며 누구는 이렇게 되고 싶어서 &lt;br /&gt;<br/>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줄 아냐고...이번에 이렇게 실패를 하더라도 &lt;br /&gt;<br/>아빠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빠는 어김없이 &lt;br /&gt;<br/>날 욕하고 골보기 싫은 인간 취급한다고... &lt;br /&gt;<br/>어릴적부터 우리 남매는 늘 엄마가 간간히 주시는 용돈으로 생활했습니다. &lt;br /&gt;<br/>이런저런 생활비에 우리들 용돈까지 살림이 빠듯했지요... &lt;br /&gt;<br/>무능력하면서도 거침없는 아빠의 모습은 우리들 남매 눈에 늘 가시처럼 &lt;br /&gt;<br/>여겨졌습니다. 아빠에 대한 적개심이라고 해야 할까요...굉장히 심했습니다. &lt;br /&gt;<br/>아빠는 엄마께 늘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lt;br /&gt;<br/>아빠의 모습만 기억합니다. 동생은 저보다 아빠에 대한 신뢰감이 없고 &lt;br /&gt;<br/>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살았습니다. &lt;br /&gt;<br/>현재는 하시는 사업이 좀 되셔서 빚도 갚고 집도 장만했지만 &lt;br /&gt;<br/>불과 3년 전만 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lt;br /&gt;<br/>(저는 3년전 결혼을 했고 결혼을 해서 살림을 꾸리면서 아빠에 대한 마음도 &lt;br /&gt;<br/>누그러졌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도 아빠이기전에 한 인간이니까요... &lt;br /&gt;<br/>아빠가 살아오신 삶을 되짚어 보면 아빠가 한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었거든요.) &lt;br /&gt;<br/>&lt;br /&gt;<br/>동생은 이런 상태입니다. &lt;br /&gt;<br/>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봐도 자기가 무얼 할 수 있겠냐고 합니다. &lt;br /&gt;<br/>당장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니 놀고 싶다, 멋지게 다니고 싶다, &lt;br /&gt;<br/>남들 앞에서 폼내고 싶다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며 &lt;br /&gt;<br/>돈은 많이 못벌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며 살고 싶다. &lt;br /&gt;<br/>그런데 나한테 주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lt;br /&gt;<br/>생활에 모든것이 짜증이고 불만입니다. 이런 동생을 위해 누나가 무엇을 &lt;br /&gt;<br/>해야할까요? 동생은 요즘 잠자리에 들어 이런 꿈을 꾼답니다. 자기 머리카락이 &lt;br /&gt;<br/>모두 빠지는 꿈을 비롯한 많은 악몽에 시달려 작은 소리에도 작은 불빛에도 &lt;br /&gt;<br/>잠이 깨고 잠을 수이 들지 않는다구요. &lt;br /&gt;<br/>&lt;br /&gt;<br/>동생에게 제가 줄 수 있는 도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br/>그런 저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br/>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YJG
</dc:creator>
<dc:date>Mon, 06 Nov 2006 11:11: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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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0</link>
<description><![CDATA[자세하게 쓰신 글을 통해 남동생에 대해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님의 절실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려운 가정 형편과 가부장적인 가족 분위기에서 아버지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가족 모두는 아버지의 기대대로 살아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아버지는 어릴 때 채우지 못한 기대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버지 자신이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느낌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남동생에게 투사하여 좋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한 것에만 초점을 맞춰 야단치거나, 자녀가 필요로 하는 것에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자신의 불안으로 인해 야단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남동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 야단맞거나, 이유 없이 야단맞게 될 때 남동생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억울함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있었을 것입니다. 남동생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억압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 자신을 비난하고, 위축된 정서와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기보다 아버지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을 택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인정받기 위해 자기 스스로 시도해 봤지만, 아버지가 심어준 자신의 이미지와 실수할 때 받게 될 아버지의 비난은 남동생을 지나치게 경직되고, 긴장하여 자신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남동생은 자신의 기대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자신의 성공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비난하고, 세상에 대해 비난하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는 내면을 불안하게 만들어 불면증과 우울상태로 이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께서는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라 알고 있지만, 낮은 자존감을 심어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아버지와 심리적인 분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리를 통해 내적인 힘을 발견하는 것으로 삶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비록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중학교 이후 자기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남동생을 생각해 볼 때, 긍정적인 자원이 많이 있다고 보입니다. &lt;br /&gt;<br/>그러나 현재 상태로 볼 때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연구소나 상담기관을 찾아보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남동생이 보다 건강한 자아를 만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으로써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YJG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상담실의 문을 두드립니다. &lt;br /&gt;<br/>&gt; 제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lt;br /&gt;<br/>&gt; 현재 24살이고 의경으로 복무하여 제대한지 5개월 남짓이 지났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자란 터라 자기것에 대한 욕심이 남달리 심했습니다. &lt;br /&gt;<br/>&gt; 초등학교 시절에 연필 한자루, 지우개 하나에도 나눠쓰기 싫어했고 &lt;br /&gt;<br/>&gt; 빌려주고나면 언제고 어디서든 꼭 받아야 하는 성격으로 &lt;br /&gt;<br/>&gt;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죠...그 때 얘기를 하면 아직도 눈물이 왈칵 &lt;br /&gt;<br/>&gt; 하려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동생이 맘이 여리고 그 상처가 컸었다는 &lt;br /&gt;<br/>&gt;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집에서는 늘 아빠께 구박받는 아이였어요. &lt;br /&gt;<br/>&gt; 지금껏 살아오면서 아빠께 칭찬을 한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lt;br /&gt;<br/>&gt; 아주 작은 실수에도, 별 일 아닌 일에도, 하물며 아무런 상관이 없는 &lt;br /&gt;<br/>&gt; 일에도 동생은 혼도 나고 매도 맞으며 컸습니다. &lt;br /&gt;<br/>&gt;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집에선 자신없고 용기없는, 기죽은 듯 &lt;br /&gt;<br/>&gt; 살았습니다. 누나인 저도 그런 동생을 많이 괴롭혔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그 후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lt;br /&gt;<br/>&gt;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했습니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구요. &lt;br /&gt;<br/>&gt; 하지만 늘 부족한 형편에 아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서지 못하였던 듯 합니다. &lt;br /&gt;<br/>&gt; 등록금을 못내서 교무실에 불려가는 일도 허다했고 칠판에 이름이 적히는 일도 &lt;br /&gt;<br/>&gt; 빈번했거든요. 어렸지만 자존심 상해했습니다. &lt;br /&gt;<br/>&gt; 그러나 공부에는 열심이어서 상위권에 들었지만 부모님께서는 일상에 &lt;br /&gt;<br/>&gt; 늘 바쁘고 힘드셔서 동생을 돌봐주시지도 마음을 헤아리실 시간도 없었습니다. &lt;br /&gt;<br/>&gt; 그러니 늘 동생은 무엇을 하던 부모님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춘기 시절 반항심도 컸을 법한데 &lt;br /&gt;<br/>&gt; 부모님의 생각에 한번도 어김없이 동생은 생활했고 없으면 없는데로 &lt;br /&gt;<br/>&gt; 있으면 있는데로 생활했습니다. 부모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한 적도 &lt;br /&gt;<br/>&gt; 없구요. 고등학교 시절 역시 공부에 열심이어서 대학을 꿈꾸며 더더욱 &lt;br /&gt;<br/>&gt; 학업에 박차를 가했었습니다. 목표가 고려대학교 입학이었거든요. &lt;br /&gt;<br/>&gt; 성적은 중~상위권에 있었고 담임선생님도 좀 더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lt;br /&gt;<br/>&gt; 있을거라 격려하셨습니다.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늘 혼자의 힘으로 &lt;br /&gt;<br/>&gt;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lt;br /&gt;<br/>&gt; 감히 부모님께 보내달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형편을 누구보다 잘알고 &lt;br /&gt;<br/>&gt; 있으니까요. 동생이 워낙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편이라 시험 당일에 &lt;br /&gt;<br/>&gt; 너무 긴장을 했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lt;br /&gt;<br/>&gt; 재수를 해서라도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반대하셨습니다. &lt;br /&gt;<br/>&gt; 아빠는 어차피 성적이 이렇게 되었으니 XX전문대 XXX학과를 지원하라며 &lt;br /&gt;<br/>&gt; 아니면 대학등록금을 주시지 않겠다며 결국 그 학교에 동생을 보내셨습니다. &lt;br /&gt;<br/>&gt; 적성에 맞지 않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대학을 가게 되었지요. &lt;br /&gt;<br/>&gt; 대학에 입학하여 성적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결국 재수를 하겠다며 울고불고 아빠게 매달려 수능을 4개월 앞 둔 &lt;br /&gt;<br/>&gt; 시기부터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결국 또 목표미달...학교를 그만두고 &lt;br /&gt;<br/>&gt; 삼수를 하겠다고 혼자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 또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gt; 결국 동생은 본인의 능력없음을 탓하며 반대하신 아빠 앞에서 죄인이 되고 &lt;br /&gt;<br/>&gt; 말았습니다. 죄인 아닌 죄인을 만드셨습니다. &lt;br /&gt;<br/>&gt; 그 후로 더욱 동생은 위축되었고 매사 자신없고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lt;br /&gt;<br/>&gt; 삼수 후 성적으로 아빠가 권하신 학과에 학교만 바꿔 다시 입학하게 되었죠. &lt;br /&gt;<br/>&gt; 2년이나 동생들과 동기가 되어 원하지도 않는 공부에 싫기만한 학교를 &lt;br /&gt;<br/>&gt; 다니는 건 고역이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1년 후 동생은 의경지원으로 2년간 복무하였고 &lt;br /&gt;<br/>&gt; 2년간의 생활은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남들은 6개월이면 막내생활을 벗는다는데 &lt;br /&gt;<br/>&gt; 동생은 1년을 막내생활하며 선배들의 뒷치닥거리와 폭언, 폭력에 괴로워하며 &lt;br /&gt;<br/>&gt; 지냈습니다. 막내와 고참의 시간차가 많이 나서 정작 고참자리에 앉고서는 &lt;br /&gt;<br/>&gt; 막내들 챙기느라 재대를 하는 순간까지 밤새기가 일쑤였습니다. &lt;br /&gt;<br/>&gt; 막내시절 나이어린 고참들의 폭언은 참을 수 있었지만 &lt;br /&gt;<br/>&gt; &#034;뭐하다가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 이런저런 이유로 못났다. 할 줄 아는게 &lt;br /&gt;<br/>&gt; 뭐냐? 재미 없는 놈, 난 XXX랑 순찰 나가는 게 제일 괴롭다, &lt;br /&gt;<br/>&gt; 나는 제가 제일 싫다...&#034;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lt;br /&gt;<br/>&gt; 남자라면 모두가 하는 군생활이지만 매사 위축되어 있고 하는 일마다 &lt;br /&gt;<br/>&gt; 난 왜 이럴까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던 동생에게 마구 던져지는 고참들의 &lt;br /&gt;<br/>&gt; 말을 비수가 되어 꽂혔던 듯 싶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대하자마자 아빠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길 권하셨고 &lt;br /&gt;<br/>&gt; 자신은 없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딱히 복학 할 때까지 할 일도 없고 &lt;br /&gt;<br/>&gt; 괜찮은 자격증이다 싶어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순간부터 부담없이 시험을 &lt;br /&gt;<br/>&gt; 준비하려는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아빠는 공부하라고 닥달하기 시작하셨고 &lt;br /&gt;<br/>&gt; 아빠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취득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lt;br /&gt;<br/>&gt; 공부에 조금 소홀한 듯 보이면 구박을 하셨구요. 엄마도 덩달아 아빠께 &lt;br /&gt;<br/>&gt; 혼이 나셨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치마폭에 감싸 길러 애가 저 모양이라고 &lt;br /&gt;<br/>&gt; 하시거든요. 아빠 앞에선 먹을 것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십니다. &lt;br /&gt;<br/>&gt; 엄마 때문에 동생이 저렇게 자신감도 패기도 용기도 없는 아이로 자랐다고 &lt;br /&gt;<br/>&gt; 아빠는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계시면 동생과 엄마는 대화를 &lt;br /&gt;<br/>&gt;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예 방에서 나오지 않을때가 많구요. &lt;br /&gt;<br/>&gt; 동생은 결국 자격증 취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그냥 시작한 공부는 &lt;br /&gt;<br/>&gt; 꽤 어렵고 생소했고 5개월만에 준비하기는 벅찬 듯 했습니다. &lt;br /&gt;<br/>&gt; 워낙 시험에 있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탓에 &lt;br /&gt;<br/>&gt; 제가 보기엔 머리와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지 못했고 &lt;br /&gt;<br/>&gt; 실타리처럼 얽힌 마음을 풀어내지도 &lt;br /&gt;<br/>&gt; 못한채 등떠밀리듯 본 시험이라 최선을 다하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또한번의 패배감을 맛보며 &#039;역시 나는 안돼...&#039;라며 자책과 비관을 &lt;br /&gt;<br/>&gt; 일삼고 있습니다. 본인의 머리의 한계라며 국어실력이 안되서 이해력도 &lt;br /&gt;<br/>&gt; 없고 남들은 한두번에 읽을 지문을 자기는 세네번은 읽어야 알 듯 하다며 &lt;br /&gt;<br/>&gt; 난 왜 이렇게 태어났고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lt;br /&gt;<br/>&gt; 그런데 그런 동생을 보는 부모님의 입장은 제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합니다. &lt;br /&gt;<br/>&gt; 엄마는 그런 동생이 안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시지요. &lt;br /&gt;<br/>&gt; 아빠는 학원비며 책값, 경비...저 놈한테 들어간 돈이 150만원은 족히 &lt;br /&gt;<br/>&gt; 될 거라며 한심하다 하십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저 놈 안시킨다. &lt;br /&gt;<br/>&gt; 투자가치가 없다. 열심히 하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 패기있고 용기있게 해야지 &lt;br /&gt;<br/>&gt; 저 놈은 남자새끼가 맨날 기죽어가지고 지 모양으로 뭘 할 수 있겠냐시며 &lt;br /&gt;<br/>&gt; 앞으로는 신경도 안 쓸거라고 복학도 제 능력으로 벌어서 가든지 말든지 &lt;br /&gt;<br/>&gt; 하라시며 역정을 내십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제게 말을 합니다. 그런 아빠를 보며 분노합니다. &lt;br /&gt;<br/>&gt; 지금 껏 살면서 아빠가 해주신게 무엇이냐며 누구는 이렇게 되고 싶어서 &lt;br /&gt;<br/>&gt;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줄 아냐고...이번에 이렇게 실패를 하더라도 &lt;br /&gt;<br/>&gt; 아빠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빠는 어김없이 &lt;br /&gt;<br/>&gt; 날 욕하고 골보기 싫은 인간 취급한다고... &lt;br /&gt;<br/>&gt; 어릴적부터 우리 남매는 늘 엄마가 간간히 주시는 용돈으로 생활했습니다. &lt;br /&gt;<br/>&gt; 이런저런 생활비에 우리들 용돈까지 살림이 빠듯했지요... &lt;br /&gt;<br/>&gt; 무능력하면서도 거침없는 아빠의 모습은 우리들 남매 눈에 늘 가시처럼 &lt;br /&gt;<br/>&gt; 여겨졌습니다. 아빠에 대한 적개심이라고 해야 할까요...굉장히 심했습니다. &lt;br /&gt;<br/>&gt; 아빠는 엄마께 늘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lt;br /&gt;<br/>&gt; 아빠의 모습만 기억합니다. 동생은 저보다 아빠에 대한 신뢰감이 없고 &lt;br /&gt;<br/>&gt;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살았습니다. &lt;br /&gt;<br/>&gt; 현재는 하시는 사업이 좀 되셔서 빚도 갚고 집도 장만했지만 &lt;br /&gt;<br/>&gt; 불과 3년 전만 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lt;br /&gt;<br/>&gt; (저는 3년전 결혼을 했고 결혼을 해서 살림을 꾸리면서 아빠에 대한 마음도 &lt;br /&gt;<br/>&gt; 누그러졌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도 아빠이기전에 한 인간이니까요... &lt;br /&gt;<br/>&gt; 아빠가 살아오신 삶을 되짚어 보면 아빠가 한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었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이런 상태입니다. &lt;br /&gt;<br/>&gt;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봐도 자기가 무얼 할 수 있겠냐고 합니다. &lt;br /&gt;<br/>&gt; 당장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니 놀고 싶다, 멋지게 다니고 싶다, &lt;br /&gt;<br/>&gt; 남들 앞에서 폼내고 싶다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며 &lt;br /&gt;<br/>&gt; 돈은 많이 못벌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며 살고 싶다. &lt;br /&gt;<br/>&gt; 그런데 나한테 주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lt;br /&gt;<br/>&gt; 생활에 모든것이 짜증이고 불만입니다. 이런 동생을 위해 누나가 무엇을 &lt;br /&gt;<br/>&gt; 해야할까요? 동생은 요즘 잠자리에 들어 이런 꿈을 꾼답니다. 자기 머리카락이 &lt;br /&gt;<br/>&gt; 모두 빠지는 꿈을 비롯한 많은 악몽에 시달려 작은 소리에도 작은 불빛에도 &lt;br /&gt;<br/>&gt; 잠이 깨고 잠을 수이 들지 않는다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에게 제가 줄 수 있는 도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br/>&gt; 그런 저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08 Nov 2006 21:57: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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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1</link>
<description><![CDATA[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lt;br /&gt;<br/>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br/>길고 장황하게 씌여진 글이지만 성심으로 읽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lt;br /&gt;<br/>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lt;br /&gt;<br/>&lt;br /&gt;<br/>이현정 wrote:&lt;br /&gt;<br/>&gt; 자세하게 쓰신 글을 통해 남동생에 대해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님의 절실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려운 가정 형편과 가부장적인 가족 분위기에서 아버지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가족 모두는 아버지의 기대대로 살아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는 어릴 때 채우지 못한 기대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버지 자신이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느낌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남동생에게 투사하여 좋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한 것에만 초점을 맞춰 야단치거나, 자녀가 필요로 하는 것에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자신의 불안으로 인해 야단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남동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 야단맞거나, 이유 없이 야단맞게 될 때 남동생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억울함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있었을 것입니다. 남동생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억압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 자신을 비난하고, 위축된 정서와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기보다 아버지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을 택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인정받기 위해 자기 스스로 시도해 봤지만, 아버지가 심어준 자신의 이미지와 실수할 때 받게 될 아버지의 비난은 남동생을 지나치게 경직되고, 긴장하여 자신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현재 남동생은 자신의 기대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자신의 성공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비난하고, 세상에 대해 비난하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는 내면을 불안하게 만들어 불면증과 우울상태로 이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께서는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라 알고 있지만, 낮은 자존감을 심어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아버지와 심리적인 분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리를 통해 내적인 힘을 발견하는 것으로 삶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gt; 비록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중학교 이후 자기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남동생을 생각해 볼 때, 긍정적인 자원이 많이 있다고 보입니다. &lt;br /&gt;<br/>&gt; 그러나 현재 상태로 볼 때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연구소나 상담기관을 찾아보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남동생이 보다 건강한 자아를 만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으로써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YJG wrote:&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상담실의 문을 두드립니다. &lt;br /&gt;<br/>&gt; &gt; 제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lt;br /&gt;<br/>&gt; &gt; 현재 24살이고 의경으로 복무하여 제대한지 5개월 남짓이 지났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자란 터라 자기것에 대한 욕심이 남달리 심했습니다. &lt;br /&gt;<br/>&gt; &gt; 초등학교 시절에 연필 한자루, 지우개 하나에도 나눠쓰기 싫어했고 &lt;br /&gt;<br/>&gt; &gt; 빌려주고나면 언제고 어디서든 꼭 받아야 하는 성격으로 &lt;br /&gt;<br/>&gt; &gt;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죠...그 때 얘기를 하면 아직도 눈물이 왈칵 &lt;br /&gt;<br/>&gt; &gt; 하려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동생이 맘이 여리고 그 상처가 컸었다는 &lt;br /&gt;<br/>&gt; &gt;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집에서는 늘 아빠께 구박받는 아이였어요. &lt;br /&gt;<br/>&gt; &gt; 지금껏 살아오면서 아빠께 칭찬을 한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lt;br /&gt;<br/>&gt; &gt; 아주 작은 실수에도, 별 일 아닌 일에도, 하물며 아무런 상관이 없는 &lt;br /&gt;<br/>&gt; &gt; 일에도 동생은 혼도 나고 매도 맞으며 컸습니다. &lt;br /&gt;<br/>&gt; &gt;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집에선 자신없고 용기없는, 기죽은 듯 &lt;br /&gt;<br/>&gt; &gt; 살았습니다. 누나인 저도 그런 동생을 많이 괴롭혔구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하지만 그 후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lt;br /&gt;<br/>&gt; &gt;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했습니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구요. &lt;br /&gt;<br/>&gt; &gt; 하지만 늘 부족한 형편에 아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서지 못하였던 듯 합니다. &lt;br /&gt;<br/>&gt; &gt; 등록금을 못내서 교무실에 불려가는 일도 허다했고 칠판에 이름이 적히는 일도 &lt;br /&gt;<br/>&gt; &gt; 빈번했거든요. 어렸지만 자존심 상해했습니다. &lt;br /&gt;<br/>&gt; &gt; 그러나 공부에는 열심이어서 상위권에 들었지만 부모님께서는 일상에 &lt;br /&gt;<br/>&gt; &gt; 늘 바쁘고 힘드셔서 동생을 돌봐주시지도 마음을 헤아리실 시간도 없었습니다. &lt;br /&gt;<br/>&gt; &gt; 그러니 늘 동생은 무엇을 하던 부모님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춘기 시절 반항심도 컸을 법한데 &lt;br /&gt;<br/>&gt; &gt; 부모님의 생각에 한번도 어김없이 동생은 생활했고 없으면 없는데로 &lt;br /&gt;<br/>&gt; &gt; 있으면 있는데로 생활했습니다. 부모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한 적도 &lt;br /&gt;<br/>&gt; &gt; 없구요. 고등학교 시절 역시 공부에 열심이어서 대학을 꿈꾸며 더더욱 &lt;br /&gt;<br/>&gt; &gt; 학업에 박차를 가했었습니다. 목표가 고려대학교 입학이었거든요. &lt;br /&gt;<br/>&gt; &gt; 성적은 중~상위권에 있었고 담임선생님도 좀 더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lt;br /&gt;<br/>&gt; &gt; 있을거라 격려하셨습니다.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늘 혼자의 힘으로 &lt;br /&gt;<br/>&gt; &gt;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lt;br /&gt;<br/>&gt; &gt; 감히 부모님께 보내달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형편을 누구보다 잘알고 &lt;br /&gt;<br/>&gt; &gt; 있으니까요. 동생이 워낙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편이라 시험 당일에 &lt;br /&gt;<br/>&gt; &gt; 너무 긴장을 했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lt;br /&gt;<br/>&gt; &gt; 재수를 해서라도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반대하셨습니다. &lt;br /&gt;<br/>&gt; &gt; 아빠는 어차피 성적이 이렇게 되었으니 XX전문대 XXX학과를 지원하라며 &lt;br /&gt;<br/>&gt; &gt; 아니면 대학등록금을 주시지 않겠다며 결국 그 학교에 동생을 보내셨습니다. &lt;br /&gt;<br/>&gt; &gt; 적성에 맞지 않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대학을 가게 되었지요. &lt;br /&gt;<br/>&gt; &gt; 대학에 입학하여 성적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결국 재수를 하겠다며 울고불고 아빠게 매달려 수능을 4개월 앞 둔 &lt;br /&gt;<br/>&gt; &gt; 시기부터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결국 또 목표미달...학교를 그만두고 &lt;br /&gt;<br/>&gt; &gt; 삼수를 하겠다고 혼자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 또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gt; &gt; 결국 동생은 본인의 능력없음을 탓하며 반대하신 아빠 앞에서 죄인이 되고 &lt;br /&gt;<br/>&gt; &gt; 말았습니다. 죄인 아닌 죄인을 만드셨습니다. &lt;br /&gt;<br/>&gt; &gt; 그 후로 더욱 동생은 위축되었고 매사 자신없고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lt;br /&gt;<br/>&gt; &gt; 삼수 후 성적으로 아빠가 권하신 학과에 학교만 바꿔 다시 입학하게 되었죠. &lt;br /&gt;<br/>&gt; &gt; 2년이나 동생들과 동기가 되어 원하지도 않는 공부에 싫기만한 학교를 &lt;br /&gt;<br/>&gt; &gt; 다니는 건 고역이었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1년 후 동생은 의경지원으로 2년간 복무하였고 &lt;br /&gt;<br/>&gt; &gt; 2년간의 생활은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남들은 6개월이면 막내생활을 벗는다는데 &lt;br /&gt;<br/>&gt; &gt; 동생은 1년을 막내생활하며 선배들의 뒷치닥거리와 폭언, 폭력에 괴로워하며 &lt;br /&gt;<br/>&gt; &gt; 지냈습니다. 막내와 고참의 시간차가 많이 나서 정작 고참자리에 앉고서는 &lt;br /&gt;<br/>&gt; &gt; 막내들 챙기느라 재대를 하는 순간까지 밤새기가 일쑤였습니다. &lt;br /&gt;<br/>&gt; &gt; 막내시절 나이어린 고참들의 폭언은 참을 수 있었지만 &lt;br /&gt;<br/>&gt; &gt; &#034;뭐하다가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 이런저런 이유로 못났다. 할 줄 아는게 &lt;br /&gt;<br/>&gt; &gt; 뭐냐? 재미 없는 놈, 난 XXX랑 순찰 나가는 게 제일 괴롭다, &lt;br /&gt;<br/>&gt; &gt; 나는 제가 제일 싫다...&#034;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lt;br /&gt;<br/>&gt; &gt; 남자라면 모두가 하는 군생활이지만 매사 위축되어 있고 하는 일마다 &lt;br /&gt;<br/>&gt; &gt; 난 왜 이럴까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던 동생에게 마구 던져지는 고참들의 &lt;br /&gt;<br/>&gt; &gt; 말을 비수가 되어 꽂혔던 듯 싶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대하자마자 아빠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길 권하셨고 &lt;br /&gt;<br/>&gt; &gt; 자신은 없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딱히 복학 할 때까지 할 일도 없고 &lt;br /&gt;<br/>&gt; &gt; 괜찮은 자격증이다 싶어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순간부터 부담없이 시험을 &lt;br /&gt;<br/>&gt; &gt; 준비하려는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아빠는 공부하라고 닥달하기 시작하셨고 &lt;br /&gt;<br/>&gt; &gt; 아빠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취득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lt;br /&gt;<br/>&gt; &gt; 공부에 조금 소홀한 듯 보이면 구박을 하셨구요. 엄마도 덩달아 아빠께 &lt;br /&gt;<br/>&gt; &gt; 혼이 나셨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치마폭에 감싸 길러 애가 저 모양이라고 &lt;br /&gt;<br/>&gt; &gt; 하시거든요. 아빠 앞에선 먹을 것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십니다. &lt;br /&gt;<br/>&gt; &gt; 엄마 때문에 동생이 저렇게 자신감도 패기도 용기도 없는 아이로 자랐다고 &lt;br /&gt;<br/>&gt; &gt; 아빠는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계시면 동생과 엄마는 대화를 &lt;br /&gt;<br/>&gt; &gt;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예 방에서 나오지 않을때가 많구요. &lt;br /&gt;<br/>&gt; &gt; 동생은 결국 자격증 취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그냥 시작한 공부는 &lt;br /&gt;<br/>&gt; &gt; 꽤 어렵고 생소했고 5개월만에 준비하기는 벅찬 듯 했습니다. &lt;br /&gt;<br/>&gt; &gt; 워낙 시험에 있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탓에 &lt;br /&gt;<br/>&gt; &gt; 제가 보기엔 머리와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지 못했고 &lt;br /&gt;<br/>&gt; &gt; 실타리처럼 얽힌 마음을 풀어내지도 &lt;br /&gt;<br/>&gt; &gt; 못한채 등떠밀리듯 본 시험이라 최선을 다하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동생은 또한번의 패배감을 맛보며 &#039;역시 나는 안돼...&#039;라며 자책과 비관을 &lt;br /&gt;<br/>&gt; &gt; 일삼고 있습니다. 본인의 머리의 한계라며 국어실력이 안되서 이해력도 &lt;br /&gt;<br/>&gt; &gt; 없고 남들은 한두번에 읽을 지문을 자기는 세네번은 읽어야 알 듯 하다며 &lt;br /&gt;<br/>&gt; &gt; 난 왜 이렇게 태어났고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lt;br /&gt;<br/>&gt; &gt; 그런데 그런 동생을 보는 부모님의 입장은 제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합니다. &lt;br /&gt;<br/>&gt; &gt; 엄마는 그런 동생이 안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시지요. &lt;br /&gt;<br/>&gt; &gt; 아빠는 학원비며 책값, 경비...저 놈한테 들어간 돈이 150만원은 족히 &lt;br /&gt;<br/>&gt; &gt; 될 거라며 한심하다 하십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저 놈 안시킨다. &lt;br /&gt;<br/>&gt; &gt; 투자가치가 없다. 열심히 하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 패기있고 용기있게 해야지 &lt;br /&gt;<br/>&gt; &gt; 저 놈은 남자새끼가 맨날 기죽어가지고 지 모양으로 뭘 할 수 있겠냐시며 &lt;br /&gt;<br/>&gt; &gt; 앞으로는 신경도 안 쓸거라고 복학도 제 능력으로 벌어서 가든지 말든지 &lt;br /&gt;<br/>&gt; &gt; 하라시며 역정을 내십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동생은 제게 말을 합니다. 그런 아빠를 보며 분노합니다. &lt;br /&gt;<br/>&gt; &gt; 지금 껏 살면서 아빠가 해주신게 무엇이냐며 누구는 이렇게 되고 싶어서 &lt;br /&gt;<br/>&gt; &gt;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줄 아냐고...이번에 이렇게 실패를 하더라도 &lt;br /&gt;<br/>&gt; &gt; 아빠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빠는 어김없이 &lt;br /&gt;<br/>&gt; &gt; 날 욕하고 골보기 싫은 인간 취급한다고... &lt;br /&gt;<br/>&gt; &gt; 어릴적부터 우리 남매는 늘 엄마가 간간히 주시는 용돈으로 생활했습니다. &lt;br /&gt;<br/>&gt; &gt; 이런저런 생활비에 우리들 용돈까지 살림이 빠듯했지요... &lt;br /&gt;<br/>&gt; &gt; 무능력하면서도 거침없는 아빠의 모습은 우리들 남매 눈에 늘 가시처럼 &lt;br /&gt;<br/>&gt; &gt; 여겨졌습니다. 아빠에 대한 적개심이라고 해야 할까요...굉장히 심했습니다. &lt;br /&gt;<br/>&gt; &gt; 아빠는 엄마께 늘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lt;br /&gt;<br/>&gt; &gt; 아빠의 모습만 기억합니다. 동생은 저보다 아빠에 대한 신뢰감이 없고 &lt;br /&gt;<br/>&gt; &gt;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살았습니다. &lt;br /&gt;<br/>&gt; &gt; 현재는 하시는 사업이 좀 되셔서 빚도 갚고 집도 장만했지만 &lt;br /&gt;<br/>&gt; &gt; 불과 3년 전만 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lt;br /&gt;<br/>&gt; &gt; (저는 3년전 결혼을 했고 결혼을 해서 살림을 꾸리면서 아빠에 대한 마음도 &lt;br /&gt;<br/>&gt; &gt; 누그러졌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도 아빠이기전에 한 인간이니까요... &lt;br /&gt;<br/>&gt; &gt; 아빠가 살아오신 삶을 되짚어 보면 아빠가 한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었거든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동생은 이런 상태입니다. &lt;br /&gt;<br/>&gt; &gt;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봐도 자기가 무얼 할 수 있겠냐고 합니다. &lt;br /&gt;<br/>&gt; &gt; 당장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니 놀고 싶다, 멋지게 다니고 싶다, &lt;br /&gt;<br/>&gt; &gt; 남들 앞에서 폼내고 싶다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며 &lt;br /&gt;<br/>&gt; &gt; 돈은 많이 못벌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며 살고 싶다. &lt;br /&gt;<br/>&gt; &gt; 그런데 나한테 주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lt;br /&gt;<br/>&gt; &gt; 생활에 모든것이 짜증이고 불만입니다. 이런 동생을 위해 누나가 무엇을 &lt;br /&gt;<br/>&gt; &gt; 해야할까요? 동생은 요즘 잠자리에 들어 이런 꿈을 꾼답니다. 자기 머리카락이 &lt;br /&gt;<br/>&gt; &gt; 모두 빠지는 꿈을 비롯한 많은 악몽에 시달려 작은 소리에도 작은 불빛에도 &lt;br /&gt;<br/>&gt; &gt; 잠이 깨고 잠을 수이 들지 않는다구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동생에게 제가 줄 수 있는 도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br/>&gt; &gt; 그런 저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gt;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Y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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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09 Nov 2006 15:11: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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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Re: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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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82</link>
<description><![CDATA[도움이 되셨다니 기쁜 마음이 듭니다.&lt;br /&gt;<br/>한 가지 추가해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lt;br /&gt;<br/>님께서 동생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깊이 느껴지는 글을 통해 &lt;br /&gt;<br/>혹시 님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억울하게 야단맞고 있는 동생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도와주지 못한 것에 죄책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이런 감정이 있다면 지나치게 동생에 대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동생이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기 보다는 의존하는 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YMG wrote:&lt;br /&gt;<br/>&gt;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lt;br /&gt;<br/>&gt;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br/>&gt; 길고 장황하게 씌여진 글이지만 성심으로 읽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lt;br /&gt;<br/>&gt; 다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이현정 wrote:&lt;br /&gt;<br/>&gt; &gt; 자세하게 쓰신 글을 통해 남동생에 대해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님의 절실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려운 가정 형편과 가부장적인 가족 분위기에서 아버지의 절대적인 영향력으로 가족 모두는 아버지의 기대대로 살아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는 어릴 때 채우지 못한 기대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버지 자신이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느낌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남동생에게 투사하여 좋은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한 것에만 초점을 맞춰 야단치거나, 자녀가 필요로 하는 것에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자신의 불안으로 인해 야단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동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 야단맞거나, 이유 없이 야단맞게 될 때 남동생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억울함과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있었을 것입니다. 남동생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억압하고 그것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 자신을 비난하고, 위축된 정서와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기보다 아버지의 기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을 택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인정받기 위해 자기 스스로 시도해 봤지만, 아버지가 심어준 자신의 이미지와 실수할 때 받게 될 아버지의 비난은 남동생을 지나치게 경직되고, 긴장하여 자신의 능력을 그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현재 남동생은 자신의 기대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자신의 성공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비난하고, 세상에 대해 비난하며,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는 내면을 불안하게 만들어 불면증과 우울상태로 이어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께서는 사랑과 관심을 주는 것이라 알고 있지만, 낮은 자존감을 심어주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아버지와 심리적인 분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리를 통해 내적인 힘을 발견하는 것으로 삶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gt; &gt; 비록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중학교 이후 자기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남동생을 생각해 볼 때, 긍정적인 자원이 많이 있다고 보입니다. &lt;br /&gt;<br/>&gt; &gt; 그러나 현재 상태로 볼 때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연구소나 상담기관을 찾아보시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동생이 보다 건강한 자아를 만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으로써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YJG wrote:&lt;br /&gt;<br/>&gt; &gt; &gt;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상담실의 문을 두드립니다. &lt;br /&gt;<br/>&gt; &gt; &gt; 제 남동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lt;br /&gt;<br/>&gt; &gt; &gt; 현재 24살이고 의경으로 복무하여 제대한지 5개월 남짓이 지났습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자란 터라 자기것에 대한 욕심이 남달리 심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초등학교 시절에 연필 한자루, 지우개 하나에도 나눠쓰기 싫어했고 &lt;br /&gt;<br/>&gt; &gt; &gt; 빌려주고나면 언제고 어디서든 꼭 받아야 하는 성격으로 &lt;br /&gt;<br/>&gt; &gt; &gt;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었죠...그 때 얘기를 하면 아직도 눈물이 왈칵 &lt;br /&gt;<br/>&gt; &gt; &gt; 하려 하는 걸 보면 아직도 동생이 맘이 여리고 그 상처가 컸었다는 &lt;br /&gt;<br/>&gt; &gt; &gt;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집에서는 늘 아빠께 구박받는 아이였어요. &lt;br /&gt;<br/>&gt; &gt; &gt; 지금껏 살아오면서 아빠께 칭찬을 한번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lt;br /&gt;<br/>&gt; &gt; &gt; 아주 작은 실수에도, 별 일 아닌 일에도, 하물며 아무런 상관이 없는 &lt;br /&gt;<br/>&gt; &gt; &gt; 일에도 동생은 혼도 나고 매도 맞으며 컸습니다. &lt;br /&gt;<br/>&gt; &gt; &gt; 그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집에선 자신없고 용기없는, 기죽은 듯 &lt;br /&gt;<br/>&gt; &gt; &gt; 살았습니다. 누나인 저도 그런 동생을 많이 괴롭혔구요.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하지만 그 후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lt;br /&gt;<br/>&gt; &gt; &gt; 학교생활에 적응도 잘했습니다.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구요. &lt;br /&gt;<br/>&gt; &gt; &gt; 하지만 늘 부족한 형편에 아이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서지 못하였던 듯 합니다. &lt;br /&gt;<br/>&gt; &gt; &gt; 등록금을 못내서 교무실에 불려가는 일도 허다했고 칠판에 이름이 적히는 일도 &lt;br /&gt;<br/>&gt; &gt; &gt; 빈번했거든요. 어렸지만 자존심 상해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그러나 공부에는 열심이어서 상위권에 들었지만 부모님께서는 일상에 &lt;br /&gt;<br/>&gt; &gt; &gt; 늘 바쁘고 힘드셔서 동생을 돌봐주시지도 마음을 헤아리실 시간도 없었습니다. &lt;br /&gt;<br/>&gt; &gt; &gt; 그러니 늘 동생은 무엇을 하던 부모님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사춘기 시절 반항심도 컸을 법한데 &lt;br /&gt;<br/>&gt; &gt; &gt; 부모님의 생각에 한번도 어김없이 동생은 생활했고 없으면 없는데로 &lt;br /&gt;<br/>&gt; &gt; &gt; 있으면 있는데로 생활했습니다. 부모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한 적도 &lt;br /&gt;<br/>&gt; &gt; &gt; 없구요. 고등학교 시절 역시 공부에 열심이어서 대학을 꿈꾸며 더더욱 &lt;br /&gt;<br/>&gt; &gt; &gt; 학업에 박차를 가했었습니다. 목표가 고려대학교 입학이었거든요. &lt;br /&gt;<br/>&gt; &gt; &gt; 성적은 중~상위권에 있었고 담임선생님도 좀 더 노력하면 목표를 이룰 수 &lt;br /&gt;<br/>&gt; &gt; &gt; 있을거라 격려하셨습니다. 학원 한번 다니지 않고 늘 혼자의 힘으로 &lt;br /&gt;<br/>&gt; &gt; &gt; 공부하였습니다. 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lt;br /&gt;<br/>&gt; &gt; &gt; 감히 부모님께 보내달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형편을 누구보다 잘알고 &lt;br /&gt;<br/>&gt; &gt; &gt; 있으니까요. 동생이 워낙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편이라 시험 당일에 &lt;br /&gt;<br/>&gt; &gt; &gt; 너무 긴장을 했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고 &lt;br /&gt;<br/>&gt; &gt; &gt; 재수를 해서라도 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반대하셨습니다. &lt;br /&gt;<br/>&gt; &gt; &gt; 아빠는 어차피 성적이 이렇게 되었으니 XX전문대 XXX학과를 지원하라며 &lt;br /&gt;<br/>&gt; &gt; &gt; 아니면 대학등록금을 주시지 않겠다며 결국 그 학교에 동생을 보내셨습니다. &lt;br /&gt;<br/>&gt; &gt; &gt; 적성에 맞지 않는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 대학을 가게 되었지요. &lt;br /&gt;<br/>&gt; &gt; &gt; 대학에 입학하여 성적은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결국 재수를 하겠다며 울고불고 아빠게 매달려 수능을 4개월 앞 둔 &lt;br /&gt;<br/>&gt; &gt; &gt; 시기부터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결국 또 목표미달...학교를 그만두고 &lt;br /&gt;<br/>&gt; &gt; &gt; 삼수를 하겠다고 혼자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 또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lt;br /&gt;<br/>&gt; &gt; &gt; 결국 동생은 본인의 능력없음을 탓하며 반대하신 아빠 앞에서 죄인이 되고 &lt;br /&gt;<br/>&gt; &gt; &gt; 말았습니다. 죄인 아닌 죄인을 만드셨습니다. &lt;br /&gt;<br/>&gt; &gt; &gt; 그 후로 더욱 동생은 위축되었고 매사 자신없고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삼수 후 성적으로 아빠가 권하신 학과에 학교만 바꿔 다시 입학하게 되었죠. &lt;br /&gt;<br/>&gt; &gt; &gt; 2년이나 동생들과 동기가 되어 원하지도 않는 공부에 싫기만한 학교를 &lt;br /&gt;<br/>&gt; &gt; &gt; 다니는 건 고역이었습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1년 후 동생은 의경지원으로 2년간 복무하였고 &lt;br /&gt;<br/>&gt; &gt; &gt; 2년간의 생활은 더더욱 괴로웠습니다. 남들은 6개월이면 막내생활을 벗는다는데 &lt;br /&gt;<br/>&gt; &gt; &gt; 동생은 1년을 막내생활하며 선배들의 뒷치닥거리와 폭언, 폭력에 괴로워하며 &lt;br /&gt;<br/>&gt; &gt; &gt; 지냈습니다. 막내와 고참의 시간차가 많이 나서 정작 고참자리에 앉고서는 &lt;br /&gt;<br/>&gt; &gt; &gt; 막내들 챙기느라 재대를 하는 순간까지 밤새기가 일쑤였습니다. &lt;br /&gt;<br/>&gt; &gt; &gt; 막내시절 나이어린 고참들의 폭언은 참을 수 있었지만 &lt;br /&gt;<br/>&gt; &gt; &gt; &#034;뭐하다가 이렇게 늦게 들어왔냐? 이런저런 이유로 못났다. 할 줄 아는게 &lt;br /&gt;<br/>&gt; &gt; &gt; 뭐냐? 재미 없는 놈, 난 XXX랑 순찰 나가는 게 제일 괴롭다, &lt;br /&gt;<br/>&gt; &gt; &gt; 나는 제가 제일 싫다...&#034;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lt;br /&gt;<br/>&gt; &gt; &gt; 남자라면 모두가 하는 군생활이지만 매사 위축되어 있고 하는 일마다 &lt;br /&gt;<br/>&gt; &gt; &gt; 난 왜 이럴까 자신의 상황을 비관하던 동생에게 마구 던져지는 고참들의 &lt;br /&gt;<br/>&gt; &gt; &gt; 말을 비수가 되어 꽂혔던 듯 싶습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제대하자마자 아빠는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길 권하셨고 &lt;br /&gt;<br/>&gt; &gt; &gt; 자신은 없고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딱히 복학 할 때까지 할 일도 없고 &lt;br /&gt;<br/>&gt; &gt; &gt; 괜찮은 자격증이다 싶어 시작했습니다. 시작한 순간부터 부담없이 시험을 &lt;br /&gt;<br/>&gt; &gt; &gt; 준비하려는 동생의 마음과는 달리 아빠는 공부하라고 닥달하기 시작하셨고 &lt;br /&gt;<br/>&gt; &gt; &gt; 아빠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꼭 취득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lt;br /&gt;<br/>&gt; &gt; &gt; 공부에 조금 소홀한 듯 보이면 구박을 하셨구요. 엄마도 덩달아 아빠께 &lt;br /&gt;<br/>&gt; &gt; &gt; 혼이 나셨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치마폭에 감싸 길러 애가 저 모양이라고 &lt;br /&gt;<br/>&gt; &gt; &gt; 하시거든요. 아빠 앞에선 먹을 것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십니다. &lt;br /&gt;<br/>&gt; &gt; &gt; 엄마 때문에 동생이 저렇게 자신감도 패기도 용기도 없는 아이로 자랐다고 &lt;br /&gt;<br/>&gt; &gt; &gt; 아빠는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빠가 계시면 동생과 엄마는 대화를 &lt;br /&gt;<br/>&gt; &gt; &gt;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동생은 아예 방에서 나오지 않을때가 많구요. &lt;br /&gt;<br/>&gt; &gt; &gt; 동생은 결국 자격증 취득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그냥 시작한 공부는 &lt;br /&gt;<br/>&gt; &gt; &gt; 꽤 어렵고 생소했고 5개월만에 준비하기는 벅찬 듯 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워낙 시험에 있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탓에 &lt;br /&gt;<br/>&gt; &gt; &gt; 제가 보기엔 머리와 마음을 한곳에 집중하지 못했고 &lt;br /&gt;<br/>&gt; &gt; &gt; 실타리처럼 얽힌 마음을 풀어내지도 &lt;br /&gt;<br/>&gt; &gt; &gt; 못한채 등떠밀리듯 본 시험이라 최선을 다하지도 못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동생은 또한번의 패배감을 맛보며 &#039;역시 나는 안돼...&#039;라며 자책과 비관을 &lt;br /&gt;<br/>&gt; &gt; &gt; 일삼고 있습니다. 본인의 머리의 한계라며 국어실력이 안되서 이해력도 &lt;br /&gt;<br/>&gt; &gt; &gt; 없고 남들은 한두번에 읽을 지문을 자기는 세네번은 읽어야 알 듯 하다며 &lt;br /&gt;<br/>&gt; &gt; &gt; 난 왜 이렇게 태어났고 왜 이렇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lt;br /&gt;<br/>&gt; &gt; &gt; 그런데 그런 동생을 보는 부모님의 입장은 제 마음을 더 답답하게 합니다. &lt;br /&gt;<br/>&gt; &gt; &gt; 엄마는 그런 동생이 안스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시지요. &lt;br /&gt;<br/>&gt; &gt; &gt; 아빠는 학원비며 책값, 경비...저 놈한테 들어간 돈이 150만원은 족히 &lt;br /&gt;<br/>&gt; &gt; &gt; 될 거라며 한심하다 하십니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저 놈 안시킨다. &lt;br /&gt;<br/>&gt; &gt; &gt; 투자가치가 없다. 열심히 하지도 않고 무슨 일이든 패기있고 용기있게 해야지 &lt;br /&gt;<br/>&gt; &gt; &gt; 저 놈은 남자새끼가 맨날 기죽어가지고 지 모양으로 뭘 할 수 있겠냐시며 &lt;br /&gt;<br/>&gt; &gt; &gt; 앞으로는 신경도 안 쓸거라고 복학도 제 능력으로 벌어서 가든지 말든지 &lt;br /&gt;<br/>&gt; &gt; &gt; 하라시며 역정을 내십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동생은 제게 말을 합니다. 그런 아빠를 보며 분노합니다. &lt;br /&gt;<br/>&gt; &gt; &gt; 지금 껏 살면서 아빠가 해주신게 무엇이냐며 누구는 이렇게 되고 싶어서 &lt;br /&gt;<br/>&gt; &gt; &gt;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줄 아냐고...이번에 이렇게 실패를 하더라도 &lt;br /&gt;<br/>&gt; &gt; &gt; 아빠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빠는 어김없이 &lt;br /&gt;<br/>&gt; &gt; &gt; 날 욕하고 골보기 싫은 인간 취급한다고... &lt;br /&gt;<br/>&gt; &gt; &gt; 어릴적부터 우리 남매는 늘 엄마가 간간히 주시는 용돈으로 생활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이런저런 생활비에 우리들 용돈까지 살림이 빠듯했지요... &lt;br /&gt;<br/>&gt; &gt; &gt; 무능력하면서도 거침없는 아빠의 모습은 우리들 남매 눈에 늘 가시처럼 &lt;br /&gt;<br/>&gt; &gt; &gt; 여겨졌습니다. 아빠에 대한 적개심이라고 해야 할까요...굉장히 심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아빠는 엄마께 늘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lt;br /&gt;<br/>&gt; &gt; &gt; 아빠의 모습만 기억합니다. 동생은 저보다 아빠에 대한 신뢰감이 없고 &lt;br /&gt;<br/>&gt; &gt; &gt;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살았습니다. &lt;br /&gt;<br/>&gt; &gt; &gt; 현재는 하시는 사업이 좀 되셔서 빚도 갚고 집도 장만했지만 &lt;br /&gt;<br/>&gt; &gt; &gt; 불과 3년 전만 해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저는 3년전 결혼을 했고 결혼을 해서 살림을 꾸리면서 아빠에 대한 마음도 &lt;br /&gt;<br/>&gt; &gt; &gt; 누그러졌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빠도 아빠이기전에 한 인간이니까요... &lt;br /&gt;<br/>&gt; &gt; &gt; 아빠가 살아오신 삶을 되짚어 보면 아빠가 한 사람으로써 이해가 되었거든요.)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동생은 이런 상태입니다. &lt;br /&gt;<br/>&gt; &gt; &gt;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물어봐도 자기가 무얼 할 수 있겠냐고 합니다. &lt;br /&gt;<br/>&gt; &gt; &gt; 당장 하고 싶은게 뭐냐고 물으니 놀고 싶다, 멋지게 다니고 싶다, &lt;br /&gt;<br/>&gt; &gt; &gt; 남들 앞에서 폼내고 싶다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공부하며 &lt;br /&gt;<br/>&gt; &gt; &gt; 돈은 많이 못벌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하며 살고 싶다. &lt;br /&gt;<br/>&gt; &gt; &gt; 그런데 나한테 주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lt;br /&gt;<br/>&gt; &gt; &gt; 생활에 모든것이 짜증이고 불만입니다. 이런 동생을 위해 누나가 무엇을 &lt;br /&gt;<br/>&gt; &gt; &gt; 해야할까요? 동생은 요즘 잠자리에 들어 이런 꿈을 꾼답니다. 자기 머리카락이 &lt;br /&gt;<br/>&gt; &gt; &gt; 모두 빠지는 꿈을 비롯한 많은 악몽에 시달려 작은 소리에도 작은 불빛에도 &lt;br /&gt;<br/>&gt; &gt; &gt; 잠이 깨고 잠을 수이 들지 않는다구요.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동생에게 제가 줄 수 있는 도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br/>&gt; &gt; &gt; 그런 저는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gt; &gt;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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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4 Nov 2006 11:43: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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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자녀교육...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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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5</link>
<description><![CDATA[잘하고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풀어가얄지.. 마음만 산란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br/>표면적으론 아들(5세)아이가 경증의 발달장애(지연)을 겪고있지만 그 이면엔 성장하지못하고 치유되지않은 상처로 허우적거리는 엄마와 양육과 경제적인 의견대립을하는 저희부부의 문제가 얽혀있어 때로 어떻게 풀어갈지 눈앞이 어질하고 한발내딜곳없는듯 느끼지곤합니다 &lt;br /&gt;<br/>당장 제가 겪는 어려움이라할것은&nbsp; 아들과 더욱 즐겁게 에너지가 넘치도록 놀아주어도 시원찮을판에&nbsp; 막상 놀아줄시간엔 스스로 아둔하다 느껴질만큼 멍해진다는거죠 그리고 감정적으로 다운이 되어서 그아들과 즐거운 기분으로 나누기위해서는 밖으로 나가 저의 기분이 업되어져야 가능하다는것과 왜이럴까...자문하는뒤엔 남편과의 무덤덤한(일년에 한두번 아내에게 전화하고 외국출장을 나가도 돈이 아까워 전화할생각을 안한다는 무심한 남편과 친밀한 감정교류나 유대감이 돈독하질못한)생활과 어릴적 피곤한듯이 낮잠자던 엄마와 무료해하던 저의 모습,집바깥일엔 열중하면서도 집안일엔 안일했던 어머니모습이 막연히 심상에 자리잡는건 무언지 모르겠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elp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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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04 Nov 2006 11:41: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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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자녀교육...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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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6</link>
<description><![CDATA[아이나 남편, 그리고 자신의 문제 모두를 혼자 안고 힘들어하고 막막해 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님께서 잘 알고 계시듯이 아이가 발달장애를 가지는 이면에 부모님의 모습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님이 경험한 어머니와 남편이 모습이 님에게 어떤 힘을 불어넣어주기 힘든 경험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현재 님 자신이 에너지가 떨어져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밖으로 자신의 문제를 내어놓으신 님의 용기를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이나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나 자신이 건강하고 힘을 가져야 가족들을 도울 수 있고 다른 사람과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님의 경우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자신에게 떠오르는 심상을 해결하고 힘을 키울 수 있는 도움을 받으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lt;br /&gt;<br/>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님을 마음으로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마음이 자신의 사랑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helpme wrote:&lt;br /&gt;<br/>&gt; 잘하고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풀어가얄지.. 마음만 산란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br/>&gt; 표면적으론 아들(5세)아이가 경증의 발달장애(지연)을 겪고있지만 그 이면엔 성장하지못하고 치유되지않은 상처로 허우적거리는 엄마와 양육과 경제적인 의견대립을하는 저희부부의 문제가 얽혀있어 때로 어떻게 풀어갈지 눈앞이 어질하고 한발내딜곳없는듯 느끼지곤합니다 &lt;br /&gt;<br/>&gt; 당장 제가 겪는 어려움이라할것은&nbsp; 아들과 더욱 즐겁게 에너지가 넘치도록 놀아주어도 시원찮을판에&nbsp; 막상 놀아줄시간엔 스스로 아둔하다 느껴질만큼 멍해진다는거죠 그리고 감정적으로 다운이 되어서 그아들과 즐거운 기분으로 나누기위해서는 밖으로 나가 저의 기분이 업되어져야 가능하다는것과 왜이럴까...자문하는뒤엔 남편과의 무덤덤한(일년에 한두번 아내에게 전화하고 외국출장을 나가도 돈이 아까워 전화할생각을 안한다는 무심한 남편과 친밀한 감정교류나 유대감이 돈독하질못한)생활과 어릴적 피곤한듯이 낮잠자던 엄마와 무료해하던 저의 모습,집바깥일엔 열중하면서도 집안일엔 안일했던 어머니모습이 막연히 심상에 자리잡는건 무언지 모르겠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07 Nov 2006 11:36: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자녀교육...and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7</link>
<description><![CDATA[helpme wrote:&lt;br /&gt;<br/>&gt;많은 위안이되었읍니다&nbsp; 잘할수있을듯하다가 어느순간 무너져내리는자신을 추스르기도 지쳐... 상담받고도싶지만 상담자도 인간이고 내이야기를 마음껏 내보일수있을까하는 불안감에 선뜻 용기를 내지못합니다 막막하고 도움의 손길을 원하면서도 상처받고싶지않아 웅크리는 모습의 반복이 힘겹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자 wrote:&lt;br /&gt;<br/>&gt; 아이나 남편, 그리고 자신의 문제 모두를 혼자 안고 힘들어하고 막막해 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님께서 잘 알고 계시듯이 아이가 발달장애를 가지는 이면에 부모님의 모습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님이 경험한 어머니와 남편이 모습이 님에게 어떤 힘을 불어넣어주기 힘든 경험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현재 님 자신이 에너지가 떨어져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밖으로 자신의 문제를 내어놓으신 님의 용기를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gt;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이나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나 자신이 건강하고 힘을 가져야 가족들을 도울 수 있고 다른 사람과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님의 경우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자신에게 떠오르는 심상을 해결하고 힘을 키울 수 있는 도움을 받으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lt;br /&gt;<br/>&gt;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님을 마음으로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마음이 자신의 사랑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helpme wrote:&lt;br /&gt;<br/>&gt; &gt; 잘하고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풀어가얄지.. 마음만 산란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br/>&gt; &gt; 표면적으론 아들(5세)아이가 경증의 발달장애(지연)을 겪고있지만 그 이면엔 성장하지못하고 치유되지않은 상처로 허우적거리는 엄마와 양육과 경제적인 의견대립을하는 저희부부의 문제가 얽혀있어 때로 어떻게 풀어갈지 눈앞이 어질하고 한발내딜곳없는듯 느끼지곤합니다 &lt;br /&gt;<br/>&gt; &gt; 당장 제가 겪는 어려움이라할것은&nbsp; 아들과 더욱 즐겁게 에너지가 넘치도록 놀아주어도 시원찮을판에&nbsp; 막상 놀아줄시간엔 스스로 아둔하다 느껴질만큼 멍해진다는거죠 그리고 감정적으로 다운이 되어서 그아들과 즐거운 기분으로 나누기위해서는 밖으로 나가 저의 기분이 업되어져야 가능하다는것과 왜이럴까...자문하는뒤엔 남편과의 무덤덤한(일년에 한두번 아내에게 전화하고 외국출장을 나가도 돈이 아까워 전화할생각을 안한다는 무심한 남편과 친밀한 감정교류나 유대감이 돈독하질못한)생활과 어릴적 피곤한듯이 낮잠자던 엄마와 무료해하던 저의 모습,집바깥일엔 열중하면서도 집안일엔 안일했던 어머니모습이 막연히 심상에 자리잡는건 무언지 모르겠읍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elpme
</dc:creator>
<dc:date>Sat, 11 Nov 2006 08:28: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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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Re: Re: 자녀교육...and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8</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많이 상처받은 마음을 웅쿠리고 가지고 있는 님의 모습이 그려저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br/>많이 힘들지만 자신과 가족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님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lt;br /&gt;<br/>상담자는 힘들어하는 사람을 도와주어서 좀 더 건강하게 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까지의 셩험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겠습니다.&lt;br /&gt;<br/>이렇게 공개상담을 청하신 용기로 개인상담을 받으신다면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helpme wrote:&lt;br /&gt;<br/>&gt; helpme wrote:&lt;br /&gt;<br/>&gt; &gt;많은 위안이되었읍니다&nbsp; 잘할수있을듯하다가 어느순간 무너져내리는자신을 추스르기도 지쳐... 상담받고도싶지만 상담자도 인간이고 내이야기를 마음껏 내보일수있을까하는 불안감에 선뜻 용기를 내지못합니다 막막하고 도움의 손길을 원하면서도 상처받고싶지않아 웅크리는 모습의 반복이 힘겹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김경자 wrote:&lt;br /&gt;<br/>&gt; &gt; 아이나 남편, 그리고 자신의 문제 모두를 혼자 안고 힘들어하고 막막해 하는 님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님께서 잘 알고 계시듯이 아이가 발달장애를 가지는 이면에 부모님의 모습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님이 경험한 어머니와 남편이 모습이 님에게 어떤 힘을 불어넣어주기 힘든 경험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현재 님 자신이 에너지가 떨어져있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밖으로 자신의 문제를 내어놓으신 님의 용기를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gt; &gt;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갈등이나 해결되지 못한 문제를 풀어야한다는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나 자신이 건강하고 힘을 가져야 가족들을 도울 수 있고 다른 사람과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님의 경우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자신에게 떠오르는 심상을 해결하고 힘을 키울 수 있는 도움을 받으시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lt;br /&gt;<br/>&gt; &gt;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님을 마음으로 많이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마음이 자신의 사랑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helpme wrote:&lt;br /&gt;<br/>&gt; &gt; &gt; 잘하고싶은데 도무지 어떻게 풀어가얄지.. 마음만 산란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br/>&gt; &gt; &gt; 표면적으론 아들(5세)아이가 경증의 발달장애(지연)을 겪고있지만 그 이면엔 성장하지못하고 치유되지않은 상처로 허우적거리는 엄마와 양육과 경제적인 의견대립을하는 저희부부의 문제가 얽혀있어 때로 어떻게 풀어갈지 눈앞이 어질하고 한발내딜곳없는듯 느끼지곤합니다 &lt;br /&gt;<br/>&gt; &gt; &gt; 당장 제가 겪는 어려움이라할것은&nbsp; 아들과 더욱 즐겁게 에너지가 넘치도록 놀아주어도 시원찮을판에&nbsp; 막상 놀아줄시간엔 스스로 아둔하다 느껴질만큼 멍해진다는거죠 그리고 감정적으로 다운이 되어서 그아들과 즐거운 기분으로 나누기위해서는 밖으로 나가 저의 기분이 업되어져야 가능하다는것과 왜이럴까...자문하는뒤엔 남편과의 무덤덤한(일년에 한두번 아내에게 전화하고 외국출장을 나가도 돈이 아까워 전화할생각을 안한다는 무심한 남편과 친밀한 감정교류나 유대감이 돈독하질못한)생활과 어릴적 피곤한듯이 낮잠자던 엄마와 무료해하던 저의 모습,집바깥일엔 열중하면서도 집안일엔 안일했던 어머니모습이 막연히 심상에 자리잡는건 무언지 모르겠읍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14 Nov 2006 08:32:13 +0900</dc:date>
</item>


<item>
<title>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전문대학 사회복지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lt;br /&gt;<br/>졸업을 하고,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데요,&lt;br /&gt;<br/>편입을 심리학과로 해야할지 사회복지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가족치료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lt;br /&gt;<br/>옳은지 꼭 좀 알려주세요..&lt;br /&gt;<br/>&lt;br /&gt;<br/>신설 과라서 많은 정보가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lt;br /&gt;<br/>가족치료가 너무 하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해서&lt;br /&gt;<br/>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lt;br /&gt;<br/>&lt;br /&gt;<br/>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prism
</dc:creator>
<dc:date>Wed, 01 Nov 2006 00:09:4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4</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연구소 과정에는 상명대학교 정치경영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가족치료전공 석사학위 과정(대학원)이 있습니다. 이 과정은 사회복지사 그리고 가족치료사 및 건강가정사가 되는데 인정받는 학점이 됩니다. &lt;br /&gt;<br/>&lt;br /&gt;<br/>저희 연구소 홈페이지 석사학위 과정(대학원)을 참조해주세요. 좀더 자세한 문의는 연구소 전화 02)6377-6150으로 연락주세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prism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전문대학 사회복지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lt;br /&gt;<br/>&gt; 졸업을 하고,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데요,&lt;br /&gt;<br/>&gt; 편입을 심리학과로 해야할지 사회복지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치료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가는 것이 가장&lt;br /&gt;<br/>&gt; 옳은지 꼭 좀 알려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신설 과라서 많은 정보가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lt;br /&gt;<br/>&gt; 가족치료가 너무 하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해서&lt;br /&gt;<br/>&gt;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Thu, 02 Nov 2006 19:46: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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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모와의 갈등..읽어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1</link>
<description><![CDATA[ 저의 남편은 여동생 둘에 장남이고 오랜기간 남편사랑을 못받고 살다가 이혼하신 시모는 아들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었습니다. &lt;br /&gt;<br/>&nbsp;결혼전부터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결혼 후 에도 이어지는 기이한 행동들로 많이 힘들었고 반복되는 상황들에 화를 억누르지 못해 제 정신이 이제 심각한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lt;br /&gt;<br/>&nbsp;&lt;br /&gt;<br/>&nbsp;시모일로 신랑과 심하게 다툰게 몇번. 이혼얘기까지 오갔고 그런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도 많이 남게 되었죠.&lt;br /&gt;<br/>&nbsp;이제 시모만 생각하면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고 온몸에 열이나고 이런게 화병이 아닌가 싶은데. 검사를 해봐도 특별히 아픈데는 없다고 하므로 이제사 정신적인 병인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lt;br /&gt;<br/>&nbsp; &lt;br /&gt;<br/>&nbsp;현재 일을 못할 상황까지 와서 회사에도 병가를 내고 쉬고 있는 상황이고 신랑도 이런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미안하다고 이제는 자기도 포기를 해주겠다며 한동안 시모 만나지 말고 지내자고 그동안은 절대 시모얘기 안하겠다고 그렇게 저를 안심시켜주었죠. 그게 불과 2주전이고요.. &lt;br /&gt;<br/>&lt;br /&gt;<br/>&nbsp;그런데 몇일 전 제가 알수 없는 불명열로 대학병원 입원까지 했었고 퇴원 후 하루만에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시모가 이사를 한다고 주말에 본인만이라도 갔다와도 되겠냐고. 저는 싫다 했습니다. 지금은 신랑 보내기도 싫었습니다. 보내놓고 아무렇지 않을 자신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밤마다 술을 먹더군요. 평소 한잔도 못하는 사람인데. 그모습 보면서 다시 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저흰 다시한번 커다란 싸움을 했습니다. &lt;br /&gt;<br/>&lt;br /&gt;<br/>&nbsp;저는 차라리 화를 내지 그러고 있슴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했고 신랑한테 정말 잔인하다 했습니다. 신랑은 가지도 말라면서 이런거도 못받아주면 자기는 어떻게 하냐고 잔인한게 누군지 모르겠다고 . &lt;br /&gt;<br/>&lt;br /&gt;<br/>&nbsp;우린 그렇게 또다시 서로의 맘에 다시 가슴을 도려내는 상처를 냈고. 지금 제몸은 다시 정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신랑이 저 다시 아프게 하지 않게 해주겠답니다. 이혼하는걸로...&lt;br /&gt;<br/>&lt;br /&gt;<br/>&nbsp;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nbsp;죽고 싶을 만큼 힘이 듭니다. 저와 신랑 아직 서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간에 낀 시모만 생각하면 제가 이성을 잃습니다. 그렇게 이성을 잃는 저를 이해할수 없는 남편이고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현주
</dc:creator>
<dc:date>Thu, 26 Oct 2006 16:20: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모와의 갈등..읽어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2</link>
<description><![CDATA[부부가 서로 이혼을 얘기할 만큼 두 분과 시모, 세 사람의 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시모만 생각하면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고 온몸에 열이 나고, 직장을 쉴 정도라고 하셨는데,&nbsp; 이는 표현하지 못하고 억누른 강한 분노 같은 것이 신체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 신체가 마음을 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nbsp; 이러한 경험이 과거에도 있었던 익숙한 것인지 혹은 처음 경험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그 경험과 관련하여 님이 성장하신 원가족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시모의 아들에 대한 강한 집착이 건강한 행동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시모와 아들이 밀착되어 있어서 남편이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어렵다면 그것은 님께도 영향을 미치는 남편과 시모의 문제로 두 사람이 상담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lt;br /&gt;<br/>그러나 그것에 대해&nbsp; 님이 이성을 잃을 정도로 강한 반응을 하신다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내 감정이 일어나는 원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내 안의 무엇이 그렇게 하게 하는지,&nbsp; 내가 진정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 내 자신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등을 탐색해 보셨으면 합니다.&nbsp; 내 자신의 내면이 건강하고 힘이 있어야 다른 사람의 태도나 행동에 죄지우지 되지 않고, 스스로가 선택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으며, 외부의 상황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t;br /&gt;<br/>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클리닉이나 전문상담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박현주 wrote:&lt;br /&gt;<br/>&gt;&nbsp; 저의 남편은 여동생 둘에 장남이고 오랜기간 남편사랑을 못받고 살다가 이혼하신 시모는 아들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었습니다. &lt;br /&gt;<br/>&gt;&nbsp; 결혼전부터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결혼 후 에도 이어지는 기이한 행동들로 많이 힘들었고 반복되는 상황들에 화를 억누르지 못해 제 정신이 이제 심각한 지경이 이르렀습니다.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시모일로 신랑과 심하게 다툰게 몇번. 이혼얘기까지 오갔고 그런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도 많이 남게 되었죠.&lt;br /&gt;<br/>&gt;&nbsp; 이제 시모만 생각하면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고 온몸에 열이나고 이런게 화병이 아닌가 싶은데. 검사를 해봐도 특별히 아픈데는 없다고 하므로 이제사 정신적인 병인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현재 일을 못할 상황까지 와서 회사에도 병가를 내고 쉬고 있는 상황이고 신랑도 이런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미안하다고 이제는 자기도 포기를 해주겠다며 한동안 시모 만나지 말고 지내자고 그동안은 절대 시모얘기 안하겠다고 그렇게 저를 안심시켜주었죠. 그게 불과 2주전이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런데 몇일 전 제가 알수 없는 불명열로 대학병원 입원까지 했었고 퇴원 후 하루만에 또다시 시작됐습니다. 시모가 이사를 한다고 주말에 본인만이라도 갔다와도 되겠냐고. 저는 싫다 했습니다. 지금은 신랑 보내기도 싫었습니다. 보내놓고 아무렇지 않을 자신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밤마다 술을 먹더군요. 평소 한잔도 못하는 사람인데. 그모습 보면서 다시 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저흰 다시한번 커다란 싸움을 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차라리 화를 내지 그러고 있슴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고 했고 신랑한테 정말 잔인하다 했습니다. 신랑은 가지도 말라면서 이런거도 못받아주면 자기는 어떻게 하냐고 잔인한게 누군지 모르겠다고 .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우린 그렇게 또다시 서로의 맘에 다시 가슴을 도려내는 상처를 냈고. 지금 제몸은 다시 정상이 아닙니다. 이제는 신랑이 저 다시 아프게 하지 않게 해주겠답니다. 이혼하는걸로...&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지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gt;&nbsp; 죽고 싶을 만큼 힘이 듭니다. 저와 신랑 아직 서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중간에 낀 시모만 생각하면 제가 이성을 잃습니다. 그렇게 이성을 잃는 저를 이해할수 없는 남편이고요.&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Thu, 26 Oct 2006 23:46: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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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인연이라는 게 정말 쉽게 끊기지 않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9</link>
<description><![CDATA[한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 힘들지만, 쉽게 그 인연이 끊기지 않습니다.&lt;br /&gt;<br/>똑같은 문제로 몇번째 글을 올립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로 힘들어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 남자와 대학 1학년때 만나 3년 정도를 사귄 뒤,제대 후 그 사람&lt;br /&gt;<br/>의 변한 듯한 무성의한 태도를 견딜 수 없어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전부터 다른 여자&lt;br /&gt;<br/>가 있었고요. 여자가 있었단 사실은 헤어진 후에 알았습니다. 가족과 같이 생각했던 사&lt;br /&gt;<br/>람이라 잊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 남자와의 관계가 너무나 힘들어서 제가 먼저 인&lt;br /&gt;<br/>연을 끊은 것입니다. 헤어짐 후에도 그 남잔 가끔씩 전화를 했었는데, 저는 그 전화를&lt;br /&gt;<br/>받는 것마저 힘들어 연락처를 모두 바꾸기까지 했어요. 제 연락처를 몰랐던 그 남잔 평&lt;br /&gt;<br/>소 자주 왕래하며 지내는 친언니집에 전화를 해서 발신번호 표시기에 그 남자의 번호가 남아있기도 했어요. 단념을 하려하면 다시 생각이 나게 하는 거에요.&lt;br /&gt;<br/>사실 아직 그 사람 못 잊었고 그립습니다. 무엇이 적절한 관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사람과 저의 관계는 정말 부적절한 관계인 것 같고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그 사람&lt;br /&gt;<br/>과 연락하는 것 마저 두렵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직 그 남자에겐 여자친구가 있는 듯 합니다. 그 여자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몇번 얘기했고 제가 너무 몰아붙여 홧&lt;br /&gt;<br/>김에 사겼다는 듯이, 모두 제탓이라 했어요. 그 여자친구가 제발 자기를 좀 싫어하게 됐&lt;br /&gt;<br/>으면 좋겠단 말도 했어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추석 긴 연휴 동안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했어요....헤어지기전 너무 힘들어 제가 억지로 인연을 끊으려 했지만, 헤어진 후도 한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언니집에까지 연락을 간간히 하는 그 사람,,,그 사람도 날 그리워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연락했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너무 좋아 꿈을 꾸고 있는듯 했어요. 착각이었을까요....저는 사실 불안한 걸 너무나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의 관계도 확실히 하고파, 나한테 다시 돌아올 마음 있냐고 물었는데,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모르면서 어떻게 옛날의 애칭으로 날 부르고 &lt;br /&gt;<br/>얘기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힘들었고 이젠 정말 진짜 인연의 끈 놓아버려야겠다 생각했어요.예전에 헤어질때처럼 모진 말을 했어요. 이번에는 정말 놓아야지했어요. 그런데 한 십일정도 지난 후 저를 찾아왔어요. 이젠 만나지말아야지하는 생각에 안나가겠다고 했는데, 몇시간에 걸쳐 저를 찾아온 그 사람을 그냥 보낼 수 없었어요. 저 또한 보고싶었고요.만났습니다. 예전처럼 밥 먹고 산책하고......그랬어요. &lt;br /&gt;<br/>선생님....저 그 사람이 아직도 많이 좋아요. 항상 제가 인연을 끊어보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만 했었습니다. 또 제가 이쯤에서 인연을 끊어버려야 하나요? 끊으면 끊어질까요? 선생님....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어요.&lt;br /&gt;<br/>예전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확신했어요. 그 사람 말대로라면 좋아하지도 않는 지금의 여자친구 그냥 사귀고 있는 거구요. 그 말 거짓말이라면.. 왜 저에게 그런 거짓말을 &lt;br /&gt;<br/>하는 걸까요...이런 이상한 관계는 정말 싫은데 그 사람이 안 놓아지네요.&lt;br /&gt;<br/>어릴 때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어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억합니다. &lt;br /&gt;<br/>&lt;br /&gt;<br/>선생님,,,저는 항상 상대방만 생각했어요. 상대방이 날 좋아해서 처음 사귀게 됐구요.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을 때도, 그 상대방이 나를 이제 싫어하나보다생각해서 헤어지자했어요. 선생님,,,저 그 사람 마음 모르겠어요. 정말 그 마음 모르겠는데요. 제 마음은 알겠어요. 그 사람 좋아하는 제 마음은 알겠는데, 그냥 이번에는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될까요? 그 사람 마음이 어떻든,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있든, 제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될까요? 절제하고 참지않아도 될까요? 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그래서&lt;br /&gt;<br/>제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릴까봐도 두렵고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Sat, 21 Oct 2006 23:49: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인연이라는 게 정말 쉽게 끊기지 않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70</link>
<description><![CDATA[기본적인 것은 제가 #230번의 답변을 쓴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인터넷 상담의 특성상 더 이상 자세한 답변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lt;br /&gt;<br/>&lt;br /&gt;<br/>다만 다음의 것들에 대해 좀 더 고려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 남친에게 마음이 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남친이 님의 무엇을 채워주기 때문에 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힘든 점에도 불구하고 남친에게로 마음이 향하시는지, 그리고 정말 그 기대를 남친으로부터 채울 수 있는 것이지 궁금합니다.&lt;br /&gt;<br/>자기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내가&nbsp; 나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나 자신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과 같은 질문을 먼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친과의 만남이 자신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인지 질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혼자 해결하기 힘드시면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한 사람과의 관계가 너무나 힘들지만, 쉽게 그 인연이 끊기지 않습니다.&lt;br /&gt;<br/>&gt; 똑같은 문제로 몇번째 글을 올립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로 힘들어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 남자와 대학 1학년때 만나 3년 정도를 사귄 뒤,제대 후 그 사람&lt;br /&gt;<br/>&gt; 의 변한 듯한 무성의한 태도를 견딜 수 없어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전부터 다른 여자&lt;br /&gt;<br/>&gt; 가 있었고요. 여자가 있었단 사실은 헤어진 후에 알았습니다. 가족과 같이 생각했던 사&lt;br /&gt;<br/>&gt; 람이라 잊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 남자와의 관계가 너무나 힘들어서 제가 먼저 인&lt;br /&gt;<br/>&gt; 연을 끊은 것입니다. 헤어짐 후에도 그 남잔 가끔씩 전화를 했었는데, 저는 그 전화를&lt;br /&gt;<br/>&gt; 받는 것마저 힘들어 연락처를 모두 바꾸기까지 했어요. 제 연락처를 몰랐던 그 남잔 평&lt;br /&gt;<br/>&gt; 소 자주 왕래하며 지내는 친언니집에 전화를 해서 발신번호 표시기에 그 남자의 번호가 남아있기도 했어요. 단념을 하려하면 다시 생각이 나게 하는 거에요.&lt;br /&gt;<br/>&gt; 사실 아직 그 사람 못 잊었고 그립습니다. 무엇이 적절한 관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사람과 저의 관계는 정말 부적절한 관계인 것 같고 다시 상처받을까 두려워 그 사람&lt;br /&gt;<br/>&gt; 과 연락하는 것 마저 두렵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직 그 남자에겐 여자친구가 있는 듯 합니다. 그 여자친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몇번 얘기했고 제가 너무 몰아붙여 홧&lt;br /&gt;<br/>&gt; 김에 사겼다는 듯이, 모두 제탓이라 했어요. 그 여자친구가 제발 자기를 좀 싫어하게 됐&lt;br /&gt;<br/>&gt; 으면 좋겠단 말도 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추석 긴 연휴 동안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했어요....헤어지기전 너무 힘들어 제가 억지로 인연을 끊으려 했지만, 헤어진 후도 한순간도 잊어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언니집에까지 연락을 간간히 하는 그 사람,,,그 사람도 날 그리워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연락했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간 듯한...너무 좋아 꿈을 꾸고 있는듯 했어요. 착각이었을까요....저는 사실 불안한 걸 너무나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의 관계도 확실히 하고파, 나한테 다시 돌아올 마음 있냐고 물었는데,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모르면서 어떻게 옛날의 애칭으로 날 부르고 &lt;br /&gt;<br/>&gt; 얘기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힘들었고 이젠 정말 진짜 인연의 끈 놓아버려야겠다 생각했어요.예전에 헤어질때처럼 모진 말을 했어요. 이번에는 정말 놓아야지했어요. 그런데 한 십일정도 지난 후 저를 찾아왔어요. 이젠 만나지말아야지하는 생각에 안나가겠다고 했는데, 몇시간에 걸쳐 저를 찾아온 그 사람을 그냥 보낼 수 없었어요. 저 또한 보고싶었고요.만났습니다. 예전처럼 밥 먹고 산책하고......그랬어요. &lt;br /&gt;<br/>&gt; 선생님....저 그 사람이 아직도 많이 좋아요. 항상 제가 인연을 끊어보려 했지만 번번히 실패만 했었습니다. 또 제가 이쯤에서 인연을 끊어버려야 하나요? 끊으면 끊어질까요? 선생님....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어요.&lt;br /&gt;<br/>&gt; 예전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 확신했어요. 그 사람 말대로라면 좋아하지도 않는 지금의 여자친구 그냥 사귀고 있는 거구요. 그 말 거짓말이라면.. 왜 저에게 그런 거짓말을 &lt;br /&gt;<br/>&gt; 하는 걸까요...이런 이상한 관계는 정말 싫은데 그 사람이 안 놓아지네요.&lt;br /&gt;<br/>&gt; 어릴 때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어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억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선생님,,,저는 항상 상대방만 생각했어요. 상대방이 날 좋아해서 처음 사귀게 됐구요.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했을 때도, 그 상대방이 나를 이제 싫어하나보다생각해서 헤어지자했어요. 선생님,,,저 그 사람 마음 모르겠어요. 정말 그 마음 모르겠는데요. 제 마음은 알겠어요. 그 사람 좋아하는 제 마음은 알겠는데, 그냥 이번에는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도 될까요? 그 사람 마음이 어떻든, 그 사람에게 여자친구가 있든, 제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도 될까요? 절제하고 참지않아도 될까요? 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그래서&lt;br /&gt;<br/>&gt; 제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릴까봐도 두렵고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24 Oct 2006 11:08: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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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암담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7</link>
<description><![CDATA[ 저는 32살에 아이를 낳고 곧바로 이혼했습니다. 남편은 결혼당시 실업자였으며(공부를 준비한다고 했으나 그냥 하나의 방편) 알콜중독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없었고 당시에 제가 남편을 어떤 식으로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 2년 반동안 정말 살얼음을 딛는 심정으로 살았습니다.폭력적이었으며 참으로 무서웟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하여 생활하였으며 남편은 어느 곳에나 적응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머리는 무척 좋아 어느 시험이나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곤 했으나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사회 탓을 하며 술에 절어 살았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그곳에서 나왔고 친정살이를 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때때로 저에게 협박 전화와 술마시고 저희 친정집으로 전화하면서 아이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저는 양육권과 친자권을 다 갖고 있었습니다) 저의 직장으로 전화하고 직장상사에게 욕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작년6월 경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제가 꿋꿋하게 살고 곁눈질하지 않으며 사는 것으로 저의 엄마로서의 임무는&nbsp;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제깐에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아이에게 무척 폭력적인 언행을 한다는데 있었습니다. 아이는 충동적이었으며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했으며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이제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몸이 무척 커지고 아이의 언행이 저를 닮아가 부메랑처럼 저를 반성하게는 합니다.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릅니다. 말을 합부로 하고 끝까지 말을 듣지 못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맺힌데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살다가는 정말 끝없이 갈등만 더욱 깊어질 거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ADHD 유형으로도 보이며 말을 하다 서로 오해하면 서너마디 후에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괴롭기 짝이없으며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필리핀으로 1년 정도 보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혼자 자립하여 존 단단해지지 않으까 해서요. 아이는 7살에 학교에 들어가서 1년의 유예기간이 있음) 저의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 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아이에게 참 많은 곳을 기대하고 가장 만만한 존재가 알게모르게 학대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2학년 겨울방학에는 우선 필리핀에 있는 지인에게 보내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승주
</dc:creator>
<dc:date>Tue, 17 Oct 2006 11:25: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암담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8</link>
<description><![CDATA[님께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과정이 얼마나 힘겨웠을지 전해져 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만 현재 자녀와 관계에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으며 지나온 삶에 대한 후회와 막막함을 경험하고 계시네요. &lt;br /&gt;<br/>&lt;br /&gt;<br/>자녀는 어린 시기부터 매우 불안정한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불안한 정서와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대한 분노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현재의 충동적이고 반사적인 행동,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이어지며, 어머니와도 잦은 충돌을 빚게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필리핀으로 자녀 혼자 보내진다면 정서적인 불안정이 더욱 가중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을 지라도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외국생활은 많은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기 마련입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에게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심리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님 또한 폭력적인 언행으로 자녀를 키우셨다는 것을 미뤄볼 때 분노 조절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최선을 다해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자녀가 제대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님의 좋은 의도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그대로 전달되지 않고 갈등이 계속 된다면 전문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박승주 wrote:&lt;br /&gt;<br/>&gt;&nbsp; 저는 32살에 아이를 낳고 곧바로 이혼했습니다. 남편은 결혼당시 실업자였으며(공부를 준비한다고 했으나 그냥 하나의 방편) 알콜중독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습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없었고 당시에 제가 남편을 어떤 식으로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 2년 반동안 정말 살얼음을 딛는 심정으로 살았습니다.폭력적이었으며 참으로 무서웟습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하여 생활하였으며 남편은 어느 곳에나 적응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머리는 무척 좋아 어느 시험이나 항상 좋은 성적을 내곤 했으나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사회 탓을 하며 술에 절어 살았습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그곳에서 나왔고 친정살이를 했습니다. 아이의 아빠는 때때로 저에게 협박 전화와 술마시고 저희 친정집으로 전화하면서 아이를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저는 양육권과 친자권을 다 갖고 있었습니다) 저의 직장으로 전화하고 직장상사에게 욕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사람이 작년6월 경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제가 꿋꿋하게 살고 곁눈질하지 않으며 사는 것으로 저의 엄마로서의 임무는&nbsp;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제깐에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아이에게 무척 폭력적인 언행을 한다는데 있었습니다. 아이는 충동적이었으며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했으며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이제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어 몸이 무척 커지고 아이의 언행이 저를 닮아가 부메랑처럼 저를 반성하게는 합니다.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모릅니다. 말을 합부로 하고 끝까지 말을 듣지 못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맺힌데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살다가는 정말 끝없이 갈등만 더욱 깊어질 거 같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ADHD 유형으로도 보이며 말을 하다 서로 오해하면 서너마디 후에 소리를 지릅니다. 정말 괴롭기 짝이없으며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필리핀으로 1년 정도 보내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혼자 자립하여 존 단단해지지 않으까 해서요. 아이는 7살에 학교에 들어가서 1년의 유예기간이 있음) 저의 문제를 해결하지도 못한 체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아이에게 참 많은 곳을 기대하고 가장 만만한 존재가 알게모르게 학대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2학년 겨울방학에는 우선 필리핀에 있는 지인에게 보내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Mon, 23 Oct 2006 15:16:2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이 점점싫어집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5</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1년 연애하고 결혼한후 2년된 부부입니다.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그것도 둘이나 생겨 지금 쌍둥이는 15개월이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은 느긋하고 자신에게 상당히 관대한 성격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나 가족에게 희생하거나 배려하지 못하는 성격이며, 일단 화가나면 필요이상으로 화를내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회피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고 자신에 대해서도 관대한 성격이 아니나 가족에게는 희생하고 배려하는 편이며, 화가나면 왜 화가나는지를 설명하고 문제점을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전형적인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나이 36에 한 늦은 결혼이라 연애할때 이런 점들에 대해 서로 알고있었고 서로 대화를 많이해서 어느 정도 맞추고 살수있을거라 생각했었죠.&lt;br /&gt;<br/>&lt;br /&gt;<br/>물론 처음에는 많이 부딪쳤으나 제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하여 서로 많이 맞춰가며 냈습니다.&lt;br /&gt;<br/>그런데 아이들 낳고 15개월 너무 힘이듭니다. 처음부터 남편이 경제적 여건이 좋지않아&lt;br /&gt;<br/>친정집에 기거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는 처음에는 남편에게 잘해주셨으나 남편이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남편을 곱게 보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어른을 살갑게 대하는 성격도 아니고 본인이 더 뚱하는 성격이라 마찰이 많았습니다. 그래봐야 친정엄마나 남편이나 둘다 말을 안하는 방식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성격들이라 해결되지도 않고 제가 중간에서 해결해야하니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게다가 아이들을 낳고나서 친정엄마가 보살펴주시는데 &lt;br /&gt;<br/>남편은 그에대해 고마움의 표현도 없었고 육아에도 적극적이지 않았으며, 일주일에 1-2번 많게는 2-3번씩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곤하였습니다. 저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너무 힘이들었고, 친정엄마는 자신도 힘이 들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 대해 불만이 많아지셨죠.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불편한 점만을 생각하면서 애들을 데리고 시댁에 들어가자는 둥...인천은 방값이 싸니 방을 하나 얻어 나가자는 둥...시댁은 인천이라 저희부부가 출퇴근하려면 왕복 4시간이 소요되지요...저로서는 불가능한 얘기였습니다. 애둘을 보고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것조차 너무도 힘이들었으니까요.&nbsp; &lt;br /&gt;<br/>&lt;br /&gt;<br/>결국 전 남편을 육아에 동참시키기로 결정하고 끊임없이 남편에게 압력을 넣었습니다. 화도내고 대화도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고...&lt;br /&gt;<br/>그래서인지 아니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인지(아빠를 별로 따르지 않더군요) 요즘은 아이들도 좀 봐주고 그래서 아이들도 아빠를 따릅니다. 물론 잠잘때는 여전히 엄마나 할머니만 찾지만요.&lt;br /&gt;<br/>&lt;br /&gt;<br/>문제는 남편은 아직도 친구들을 만나고 놀러다니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있는 듯 합니다. 남편은 결혼전 자신의 경제나 생활패턴에 영향이 갈 정도로 친두들을 만나고 놀러다녔던듯 합니다. 저를 만나고 연애를 하면서는 그렇지 않았고, 본인의 의지도 있었기에 결혼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믿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 이외에도 휴일이 되면 하루종일 잠을 자거나 TV를 보려고 합니다. 한번은 그냥 자도록 놔두었더니 거의 20시간을 자더군요. 주말에 청소기를 돌리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은 남편이&nbsp; 하는 것으로 분담하였는데 그것도 재촉해야만 겨우 합니다. 안하고 넘어가기도 하구요. 그러니, 맞벌이라 휴일에 집안일을 해야하는 저로서는 혼자서 집안일에 애들 보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좋게 대화를 해도 그때뿐이고 다음 휴일이 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그러다 보니 휴일이면 서로 냉전이고 휴일이 지나면 화해를 합니다. 남편이 싸우면 말 안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이젠 그렇지 않았던 저조차도 아예 입을 닫게 됩니다. 말해봐야 제 입만 아프다는 생각에 젖어서죠.&lt;br /&gt;<br/>&lt;br /&gt;<br/>게다가 남편은 제가 제 생활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 당연시하는 듯 합니다.&lt;br /&gt;<br/>저번주 금요일에 거의 1년만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저는 일찍 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하도 오랜만에 만났고 7시가 넘어 만났으니 금새 9가 넘어갔는데 남편 대뜸 전화가 오더니 당장 나오라는 겁니다. 자신이 9시에 친구들을 만날 약속을 했으니 당장 나와서 집에 오라는 거죠. 저는 일단 1차가 마무리되면 가겠다 했으나 남편은 막무가내로 당장 집에 오라며 끊더군요. 그러더니 9시 반쯤 전화가 와서 재차 명령조로 말을 하더군요. 저도 이런 외출은 좀처럼 없는데다 남편이 그런식으로 나오는 것에 화가나서 2차까지 갔다가 11시 정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나중에는 전화를 해서 쌍욕까지 하며 아예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그 이후 주말내내 잠만자고 TV만 보더군요. 이런 일이 없었을때에도 늘 있는 일이기는하지만...저 자신만의 생활을 거의 포기하며 지내는 제게 남편이 한 행동이 너무도 상처가 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오히려 지금까지도 자신이 화낸것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을 뿐더러 저하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군요...이런 남편에게 이젠 저도 지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직장맘
</dc:creator>
<dc:date>Mon, 16 Oct 2006 16:44: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이 점점싫어집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6</link>
<description><![CDATA[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담당하느라 많이 힘든 님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님의 마음의 힘든 것을 덜어드리기 위해 몇 가지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남편과 자신의 성격차이를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런 성격적인 차이를 결혼 전부터 알고 계셨구요. 한 가지 궁금한 것은 그런 성격적인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는지 하는 것입니다. 글에서 처음에 많이 대화를 하셨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방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하는 것입니다. 혹시 님께서 어떤 제안을 먼저 하시고 남편은 동의하는 식으로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는지요. 이럴 경우 남편은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 없이 그 순간을 피하려고 동의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그런 방법을 사용하셨다면 물론 그것은 남편에게 아주 익숙한(결혼 후에 생긴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가져온) 방법일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남편의 형제순위나 부인과의 나이차이가 그러한 익숙한 행동을 하게하는 어떤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두 분이 서로의 차이를 해결하고자 하실 때 사용한 방법을 다시 한번 고려해 보시는 것입니다. &lt;br /&gt;<br/>다른 하나는 남편께서는 갈등이 있을 때 밖으로 도는 것으로 회피하고(친구, 자기가 하고 싶은 일) 님께서는 그 일을 빨리 해결하도록 혼자 노력을 하시면서 갈등 자체를 보지 않으려고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님께서 자신이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혹은 언제부터 님에게 익숙한 것일까요. 어느 순간 그러한 방식으로 도움을 받았겠지만 지금은 그런 방식으로 님의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는 느낌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좋게 만들기 위해 내가 먼저 무엇을 할까 생각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주위를 돌보는 것에 에너지를 다 써버리면 나 자신이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것에도 마음을 쓰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일을 먼저 하시는 것을 의미합니다.&lt;br /&gt;<br/>&lt;br /&gt;<br/>가정과 일 그리고 아이들, 친전 생활 등 여러 가지 여건으로 자신을 돌보고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일이 힘들 것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결국 다른 사람이나 주위 상황을 돌볼 수 없어집니다. 다른 사람이나 주위를 생각하는 좋은 자원을 가지신 님께서 이제 자신을 돌보면서 좀 더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직장맘 wrote:&lt;br /&gt;<br/>&gt; 저희는 1년 연애하고 결혼한후 2년된 부부입니다.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그것도 둘이나 생겨 지금 쌍둥이는 15개월이 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느긋하고 자신에게 상당히 관대한 성격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나 가족에게 희생하거나 배려하지 못하는 성격이며, 일단 화가나면 필요이상으로 화를내거나 상대를 무시하는 방식으로 상황을 회피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고 자신에 대해서도 관대한 성격이 아니나 가족에게는 희생하고 배려하는 편이며, 화가나면 왜 화가나는지를 설명하고 문제점을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전형적인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나이 36에 한 늦은 결혼이라 연애할때 이런 점들에 대해 서로 알고있었고 서로 대화를 많이해서 어느 정도 맞추고 살수있을거라 생각했었죠.&lt;br /&gt;<br/>&gt; &lt;br /&gt;<br/>&gt; 물론 처음에는 많이 부딪쳤으나 제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고 하여 서로 많이 맞춰가며 냈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아이들 낳고 15개월 너무 힘이듭니다. 처음부터 남편이 경제적 여건이 좋지않아&lt;br /&gt;<br/>&gt; 친정집에 기거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는 처음에는 남편에게 잘해주셨으나 남편이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남편을 곱게 보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어른을 살갑게 대하는 성격도 아니고 본인이 더 뚱하는 성격이라 마찰이 많았습니다. 그래봐야 친정엄마나 남편이나 둘다 말을 안하는 방식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성격들이라 해결되지도 않고 제가 중간에서 해결해야하니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게다가 아이들을 낳고나서 친정엄마가 보살펴주시는데 &lt;br /&gt;<br/>&gt; 남편은 그에대해 고마움의 표현도 없었고 육아에도 적극적이지 않았으며, 일주일에 1-2번 많게는 2-3번씩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곤하였습니다. 저는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너무 힘이들었고, 친정엄마는 자신도 힘이 들지만 제가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 대해 불만이 많아지셨죠.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불편한 점만을 생각하면서 애들을 데리고 시댁에 들어가자는 둥...인천은 방값이 싸니 방을 하나 얻어 나가자는 둥...시댁은 인천이라 저희부부가 출퇴근하려면 왕복 4시간이 소요되지요...저로서는 불가능한 얘기였습니다. 애둘을 보고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것조차 너무도 힘이들었으니까요.&nbsp; &lt;br /&gt;<br/>&gt; &lt;br /&gt;<br/>&gt; 결국 전 남편을 육아에 동참시키기로 결정하고 끊임없이 남편에게 압력을 넣었습니다. 화도내고 대화도하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하고...&lt;br /&gt;<br/>&gt; 그래서인지 아니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인지(아빠를 별로 따르지 않더군요) 요즘은 아이들도 좀 봐주고 그래서 아이들도 아빠를 따릅니다. 물론 잠잘때는 여전히 엄마나 할머니만 찾지만요.&lt;br /&gt;<br/>&gt; &lt;br /&gt;<br/>&gt; 문제는 남편은 아직도 친구들을 만나고 놀러다니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있는 듯 합니다. 남편은 결혼전 자신의 경제나 생활패턴에 영향이 갈 정도로 친두들을 만나고 놀러다녔던듯 합니다. 저를 만나고 연애를 하면서는 그렇지 않았고, 본인의 의지도 있었기에 결혼생활이 가능할 것이라 믿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 이외에도 휴일이 되면 하루종일 잠을 자거나 TV를 보려고 합니다. 한번은 그냥 자도록 놔두었더니 거의 20시간을 자더군요. 주말에 청소기를 돌리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은 남편이&nbsp; 하는 것으로 분담하였는데 그것도 재촉해야만 겨우 합니다. 안하고 넘어가기도 하구요. 그러니, 맞벌이라 휴일에 집안일을 해야하는 저로서는 혼자서 집안일에 애들 보기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좋게 대화를 해도 그때뿐이고 다음 휴일이 오면 똑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그러다 보니 휴일이면 서로 냉전이고 휴일이 지나면 화해를 합니다. 남편이 싸우면 말 안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이젠 그렇지 않았던 저조차도 아예 입을 닫게 됩니다. 말해봐야 제 입만 아프다는 생각에 젖어서죠.&lt;br /&gt;<br/>&gt; &lt;br /&gt;<br/>&gt; 게다가 남편은 제가 제 생활을 포기하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 당연시하는 듯 합니다.&lt;br /&gt;<br/>&gt; 저번주 금요일에 거의 1년만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저는 일찍 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하도 오랜만에 만났고 7시가 넘어 만났으니 금새 9가 넘어갔는데 남편 대뜸 전화가 오더니 당장 나오라는 겁니다. 자신이 9시에 친구들을 만날 약속을 했으니 당장 나와서 집에 오라는 거죠. 저는 일단 1차가 마무리되면 가겠다 했으나 남편은 막무가내로 당장 집에 오라며 끊더군요. 그러더니 9시 반쯤 전화가 와서 재차 명령조로 말을 하더군요. 저도 이런 외출은 좀처럼 없는데다 남편이 그런식으로 나오는 것에 화가나서 2차까지 갔다가 11시 정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나중에는 전화를 해서 쌍욕까지 하며 아예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는 그 이후 주말내내 잠만자고 TV만 보더군요. 이런 일이 없었을때에도 늘 있는 일이기는하지만...저 자신만의 생활을 거의 포기하며 지내는 제게 남편이 한 행동이 너무도 상처가 됩니다. 그런데도 남편은 오히려 지금까지도 자신이 화낸것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을 뿐더러 저하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군요...이런 남편에게 이젠 저도 지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hu, 19 Oct 2006 11:59:09 +0900</dc:date>
</item>


<item>
<title>공휴일날 게으름과 나태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의 문제에 도움받고자 글을 올립니다.&lt;br /&gt;<br/>저는 평일날은 직장생활하며 열심히 생활하며 운동도 하고 tv는 1시간정도 정해서 개그프로그램정도만 봅니다. 그런데 휴일만 되면 평상시의 생활 리듬이 다 깨지고 하루 종일 tv앞에서 떠나지를 못합니다. 한 번 켜면 끄지를 못하고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재미없는데도 계속 중독자처럼 앉아 있고 떠나지를 못하고 심지어는 세수도 안하고 교회도 안가고 한 발짝도 꼼짝 안하고 밥도 최소한의 시간만 들여서 하고....그러다 밤12시가 넘어서야 후회와 자기혐오와 자기비하로 완전히 뒤죽박죽된 감정들 속에서 자포자기심정으로 잠자리에 듭니다.다시월요일되면 평상시의 일상사로 돌아가며 왜 나는 일요일마다 이러나하며&nbsp; 다음주에는 이러지말자 하고 마음잡지만 일요일되면 거의 도로아미타불이됩니다. 일요일마다 할 수 있는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려해도 생각뿐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왜 자꾸 이러는지&nbsp; 내가 뭘 돌아보고 생각하고 돌아봐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을이
</dc:creator>
<dc:date>Thu, 12 Oct 2006 13:17: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공휴일날 게으름과 나태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4</link>
<description><![CDATA[좀 더 건전한 휴일생활을 하고 싶은데 자기조절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무척 힘들어 하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가을이님&lt;br /&gt;<br/>님은 평소에 열심히 생활하시는 에너지가 많은 분 같습니다. &lt;br /&gt;<br/>님의 글 내용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휴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TV앞에 계속 앉아 있게 되는 자신을 바꾸어 보려고 노력하시면서, 현재 자신의 모습을 매우 비난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들은 주로 내면의 소리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책하거나 포기하기보다 님의 내면을 살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lt;br /&gt;<br/>휴일의 님의 모습에서 후회나 자책이 되며, 마음을 먹지만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내면의 무엇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지, 혹 휴일 날도 그렇게 짜임새 있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nbsp; 자라면서 습득한 가족규칙은 아닌지, 그로인해 내가 열심하게 되는 득도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 내가 치룬 댓가는 무엇이었는지, 또한 그러한 행동들은 내면의 무엇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인지,&nbsp; 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열망은 무엇인지 등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내가 원하는 나의 삶을 선택할 수 있고, 그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lt;br /&gt;<br/>이러한 과정은 쉽지는 않습니다.&nbsp; 필요하시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가을이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저의 문제에 도움받고자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저는 평일날은 직장생활하며 열심히 생활하며 운동도 하고 tv는 1시간정도 정해서 개그프로그램정도만 봅니다. 그런데 휴일만 되면 평상시의 생활 리듬이 다 깨지고 하루 종일 tv앞에서 떠나지를 못합니다. 한 번 켜면 끄지를 못하고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재미없는데도 계속 중독자처럼 앉아 있고 떠나지를 못하고 심지어는 세수도 안하고 교회도 안가고 한 발짝도 꼼짝 안하고 밥도 최소한의 시간만 들여서 하고....그러다 밤12시가 넘어서야 후회와 자기혐오와 자기비하로 완전히 뒤죽박죽된 감정들 속에서 자포자기심정으로 잠자리에 듭니다.다시월요일되면 평상시의 일상사로 돌아가며 왜 나는 일요일마다 이러나하며&nbsp; 다음주에는 이러지말자 하고 마음잡지만 일요일되면 거의 도로아미타불이됩니다. 일요일마다 할 수 있는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려해도 생각뿐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왜 자꾸 이러는지&nbsp; 내가 뭘 돌아보고 생각하고 돌아봐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Mon, 16 Oct 2006 22:57:46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1</link>
<description><![CDATA[매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lt;br /&gt;<br/>옛남자친구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됐지만, 그 남자는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달랐나봅니다.&lt;br /&gt;<br/>저에게 예전에 사귈때처럼 다정하게 대하고 심지어 예전의 애칭으로 까지 저를 불렀어요&lt;br /&gt;<br/>바보같이 행복해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다시 되돌리고 싶었지만.....&lt;br /&gt;<br/>그 남잔, 우리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할때마다 대답을 회피하는 듯 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헤어질 당시에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때 상황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다는 그 말이 날 얼마나 미치게 만들어 버렸는지를.....그래서 제가 다시는 너의 마음을 보이지도 말고 나타나지도 말라고&lt;br /&gt;<br/>말해버렸습니다. 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펑펑 울고.......지금도 아픕니다. 이별을 또 한것 같습니다. 저 이제 그 남자 찾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겠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Wed, 11 Oct 2006 18:40: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2</link>
<description><![CDATA[다시 한번 이별을 경험한 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그리고 두 사람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가지신 님을 지지해 드립니다.&lt;br /&gt;<br/>함들 때 많이 우는 것은 자신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lt;br /&gt;<br/>자신이 가지신 힘을 믿으시고 앞으로 내 안에 있는 긍정적으로 자신을 만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매번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lt;br /&gt;<br/>&gt; 옛남자친구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됐지만, 그 남자는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달랐나봅니다.&lt;br /&gt;<br/>&gt; 저에게 예전에 사귈때처럼 다정하게 대하고 심지어 예전의 애칭으로 까지 저를 불렀어요&lt;br /&gt;<br/>&gt; 바보같이 행복해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다시 되돌리고 싶었지만.....&lt;br /&gt;<br/>&gt; 그 남잔, 우리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할때마다 대답을 회피하는 듯 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헤어질 당시에도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했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때 상황이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마음도 모르겠다는 그 말이 날 얼마나 미치게 만들어 버렸는지를.....그래서 제가 다시는 너의 마음을 보이지도 말고 나타나지도 말라고&lt;br /&gt;<br/>&gt; 말해버렸습니다. 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펑펑 울고.......지금도 아픕니다. 이별을 또 한것 같습니다. 저 이제 그 남자 찾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겠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hu, 19 Oct 2006 12:03:3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폭력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9</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년 반정도 지난 신혼부부입니다.&lt;br /&gt;<br/>연애할때는 이렇게 자상한 남자가 있을까 할정도로 저에게 끔찍이 잘해줫구 물론 결혼 후에도 평상시에는 자상하게 챙겨줍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신혼초에 말다툼하다가 베게랑 손에 집히는 물건을 던지며 위협적인 행동을 몇번 보이더니 그 후론 싸울때마다 어깨를 세게 밀치면서 벽으로 몰아 부치거나 저를 발로 툭툭차거나 세게 밀어 바닥으로 넘어뜨리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더라구요..남편은 그런게 무슨 폭력이냐며 했구 나처럼 이렇게 화나게 만든 여자는 없다구 했습니다.&nbsp; 그러다가 며칠전 사소한 일로 다시 언성이 높아지면서 급기야 차안에서 주먹으로 다리 등 팔등을 수 대 얹어 맞았고 목까지 졸림을 당햇습니다.&nbsp; 저는 너무 무서워서 친정 시댁에 모두 알렸고 그 후 남편은 앙쪽 집에서 크게 혼나구 지금두 저에게 잘못햇다며 용서를 빌구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과연 남편의 용서를 받아들여야 되나요..한번 이런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하며 점점 더하면 더 햇지 나아지지 않을꺼라며 저희 친정 부모님은 이혼이라도 시킬 꺼라며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저는 한번 더 기회를 주고자 하는데 매순간 좁은 공간에서 죽일듯이 달려들며 무섭게 때리던 장면이 계속 생각나며 잘못된 결혼을 한거 같다는 자책감에 정서적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nbsp;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희망이 없구 그냥 헤어져야 하나요..?&lt;br /&gt;<br/>&lt;br /&gt;<br/>참고로 제 남편 성격은 평소엔 웃음도 많구 자상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놀랄정도로 사소한 일에도 욱하는 성질이 있습니다.&nbsp;  저희 두 부부는 소위 말하는 전문직 종사자이며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주위의 부러움을 많이 받는 커플이었는데 이렇게 된거에 대해서 인생을 실패햇다고 생각할정도로 지금 많이 괴롭습니다.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현
</dc:creator>
<dc:date>Wed, 11 Oct 2006 17:10: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폭력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60</link>
<description><![CDATA[기쁨과 행복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에서 늘 자상한 모습만 보이던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폭력적으로 다가올 때 남편에 대해 매우 큰 실망과 결혼에 대한 절망을 경험하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그 기대대로 되지 않았을 때 결혼에 대한 절망이 그만큼 큰 법이지요. 특히 남편에게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폭력 문제라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이 바로 이혼으로 매듭짓기에는 아직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더 많은 부분 노력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하는 분명한 이유는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선의 선택은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의 선택은 고통이 따르지만 자신에 대해 그리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고 노력할 때 가능합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남편이 평소에는 웃음도 많고 자상하지만 사소한 일에 대해 욱하는 성질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남편의 모습을 결혼 전에도 경험한 적이 있었나요? 아마도 남편은 좋은 상황일 때는 좋은 태도를 보일 수 있는 여유가 있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과 반대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민감해 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편이 다른 사람이나 상황 속에서 타협을 잘 해왔는지요?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남편은 왜 이것을 어려워하는지 되돌아봐야합니다. 그러나 남편 스스로의 힘이나 님의 도움만으로는 자신에 대해 되돌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다루지 않는다면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lt;br /&gt;<br/>&lt;br /&gt;<br/>또한 두 부부의 관계 안에서 님은 결혼에 대한 어떤 기대를 갖고 있었으며, 그 기대가 지금까지 어떤 부분이 채워졌고 어떤 부분이 안 채워졌는지, 남편과의 대립 상황에서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그럴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남편의 폭력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지금까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 님 자신의 내면을 정리할 기회를 갖으시길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지현 wrote:&lt;br /&gt;<br/>&gt; 결혼한지 1년 반정도 지난 신혼부부입니다.&lt;br /&gt;<br/>&gt; 연애할때는 이렇게 자상한 남자가 있을까 할정도로 저에게 끔찍이 잘해줫구 물론 결혼 후에도 평상시에는 자상하게 챙겨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나 신혼초에 말다툼하다가 베게랑 손에 집히는 물건을 던지며 위협적인 행동을 몇번 보이더니 그 후론 싸울때마다 어깨를 세게 밀치면서 벽으로 몰아 부치거나 저를 발로 툭툭차거나 세게 밀어 바닥으로 넘어뜨리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더라구요..남편은 그런게 무슨 폭력이냐며 했구 나처럼 이렇게 화나게 만든 여자는 없다구 했습니다.&nbsp; 그러다가 며칠전 사소한 일로 다시 언성이 높아지면서 급기야 차안에서 주먹으로 다리 등 팔등을 수 대 얹어 맞았고 목까지 졸림을 당햇습니다.&nbsp; 저는 너무 무서워서 친정 시댁에 모두 알렸고 그 후 남편은 앙쪽 집에서 크게 혼나구 지금두 저에게 잘못햇다며 용서를 빌구 있습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과연 남편의 용서를 받아들여야 되나요..한번 이런 폭력성을 보이기 시작하며 점점 더하면 더 햇지 나아지지 않을꺼라며 저희 친정 부모님은 이혼이라도 시킬 꺼라며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저는 한번 더 기회를 주고자 하는데 매순간 좁은 공간에서 죽일듯이 달려들며 무섭게 때리던 장면이 계속 생각나며 잘못된 결혼을 한거 같다는 자책감에 정서적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nbsp;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희망이 없구 그냥 헤어져야 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참고로 제 남편 성격은 평소엔 웃음도 많구 자상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놀랄정도로 사소한 일에도 욱하는 성질이 있습니다.&nbsp;  저희 두 부부는 소위 말하는 전문직 종사자이며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주위의 부러움을 많이 받는 커플이었는데 이렇게 된거에 대해서 인생을 실패햇다고 생각할정도로 지금 많이 괴롭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hu, 19 Oct 2006 16:56:47 +0900</dc:date>
</item>


<item>
<title>로저스의 이론중 Q상담기법은 어떤 것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7</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공부하다, 로져스의 Q 기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서&lt;br /&gt;<br/>문의 드립니다!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Wed, 11 Oct 2006 05:00: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로저스의 이론중 Q상담기법은 어떤 것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8</link>
<description><![CDATA[상담공부를 하고 계시다니 반갑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 어떤 책이나 강의에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문의하신 내용은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그러나 앞으로 사티어의 가족치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가족치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궁금이 wrote:&lt;br /&gt;<br/>&gt; 상담을 공부하다, 로져스의 Q 기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서&lt;br /&gt;<br/>&gt; 문의 드립니다!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Wed, 11 Oct 2006 14:25: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 좀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5</link>
<description><![CDATA[이곳에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lt;br /&gt;<br/>&lt;br /&gt;<br/>정말 사람 사는 일에 고민이 끊이지 않네요. 저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이 드네요..&lt;br /&gt;<br/>&lt;br /&gt;<br/>겨우 남자 하나때문에요. &lt;br /&gt;<br/>&lt;br /&gt;<br/>3년을 사귄 남친과 작년 겨울쯤 헤어졌어요.&lt;br /&gt;<br/>&lt;br /&gt;<br/>헤어진 직후엔 너무 증오스러워 다시는 보지않으리라 맹세했었어요.&lt;br /&gt;<br/>&lt;br /&gt;<br/>아직도 헤어진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지만 얼마후 다른여잘 사귀고 있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헤어진 직후완 달리 몇개월이 지나니 그 남자의 상황도 이해가 가고 무척이나 그리워졌&lt;br /&gt;<br/>&lt;br /&gt;<br/>어요.&lt;br /&gt;<br/>&lt;br /&gt;<br/>그 사람의 전화번호가 가끔씩 발신번호표시기에 찍힐때마다 더욱 더 그리웠어요&lt;br /&gt;<br/>&lt;br /&gt;<br/>그러다 참지 못하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lt;br /&gt;<br/>&lt;br /&gt;<br/>연락하면서 관계가 좋아졌고 예전처럼 나를 다정하게 대했구요.&lt;br /&gt;<br/>&lt;br /&gt;<br/>하지만 아직도 그 여자와 끝난 관계가 아니구요. 어제는 저녁이 다돼서 차를 타고&lt;br /&gt;<br/>&lt;br /&gt;<br/>혼자 산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 뒤 전화를 해보아도 받지 않았고.....&lt;br /&gt;<br/>&lt;br /&gt;<br/>오늘 문자가 왔는데 &#034;나 이제 들어왔어&#034;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디갔다왔냐고&lt;br /&gt;<br/>&lt;br /&gt;<br/>물으니 한참 반응이 없더니.... 산에 갔다왔다고 답장이 왔어요.약간 당황한 듯 했어요&lt;br /&gt;<br/>&lt;br /&gt;<br/>정말 그 말들 믿기지 않고........무엇때문인지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lt;br /&gt;<br/>&lt;br /&gt;<br/>그 남자에게 묻고 싶어요. 나랑 다시 사귈 마음이 있는 거냐고......&lt;br /&gt;<br/>&lt;br /&gt;<br/>그치만 너무 성급하게 굴다가 그 남자가 떠나버릴까 두렵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Sun, 08 Oct 2006 16:48: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 좀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6</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님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또한&nbsp; 혼자서 고민하지 않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마음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내가 친밀감을 느끼고 따뜻함을 공유하고 싶은 대상으로부터 원하는 만큼의 관심과 배려를 받지 못할 때 누구나 마음이 힘들어 집니다. 님의 경우 ‘죽을 만큼 힘들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생각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 남자가 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사람일까 하는 것입니다. 혹시 님 자신보다 그 사람이 더 가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그 사람이 있을 때만 님도 가치가 있어진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다른 사람이 나를 가치 있게 해준다는 믿음을 가지셨다면 그런 믿음을 언제부터 가지시게 된 것일까요. 성인이신 님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아주고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님 자신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남친에게 님과 사귀기를 원하는지 묻기 전에 내가 무슨 이유로 그 남자에게 다시 연락을 하고 만나기를 원하였는지의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님 에게 일어나는 일의 주인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내가 가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열쇠는 보통 나 자신이 가지고 있을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전에 헤어졌을 때 구체적인 이유도 몰랐으며 다시 만날 때도 두 사람 사이의 어떤 명확한 정리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남친과 헤어진 후 그리워하는 것 외에 두 사람의 관계와 관련해 어떤 정리를 하셨는지요. 혹시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 때 그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으시는지요. 그래서 다른데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에 익숙하신지요. 글로 보아서는 남친이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하는 깊이는 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때 실망을 하고 마음이 아파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러한 것을 님은 좀 더 심각하게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나 자신의 주인임을 알 때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다시 말해 내가 힘든 경험을 하고 있을 때 그 힘든 것으로부터 나를 구해주는 열쇠는 바로 나 자신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긍정적인 자원을 찾으셔서 자신을 돌보고 따뜻하게 하는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이렇게 자신의 힘든 것을 나누고 해결책과 관련해 도움을 청하는 적극성이 바로 님이 가지고 계시는 긍정적인 자원일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이곳에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사람 사는 일에 고민이 끊이지 않네요. 저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이 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겨우 남자 하나때문에요. &lt;br /&gt;<br/>&gt; &lt;br /&gt;<br/>&gt; 3년을 사귄 남친과 작년 겨울쯤 헤어졌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헤어진 직후엔 너무 증오스러워 다시는 보지않으리라 맹세했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직도 헤어진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지만 얼마후 다른여잘 사귀고 있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헤어진 직후완 달리 몇개월이 지나니 그 남자의 상황도 이해가 가고 무척이나 그리워졌&lt;br /&gt;<br/>&gt; &lt;br /&gt;<br/>&gt; 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사람의 전화번호가 가끔씩 발신번호표시기에 찍힐때마다 더욱 더 그리웠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 참지 못하고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연락하면서 관계가 좋아졌고 예전처럼 나를 다정하게 대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아직도 그 여자와 끝난 관계가 아니구요. 어제는 저녁이 다돼서 차를 타고&lt;br /&gt;<br/>&gt; &lt;br /&gt;<br/>&gt; 혼자 산에 간다고 하더군요. 그 뒤 전화를 해보아도 받지 않았고.....&lt;br /&gt;<br/>&gt; &lt;br /&gt;<br/>&gt; 오늘 문자가 왔는데 &#034;나 이제 들어왔어&#034;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디갔다왔냐고&lt;br /&gt;<br/>&gt; &lt;br /&gt;<br/>&gt; 물으니 한참 반응이 없더니.... 산에 갔다왔다고 답장이 왔어요.약간 당황한 듯 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그 말들 믿기지 않고........무엇때문인지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남자에게 묻고 싶어요. 나랑 다시 사귈 마음이 있는 거냐고......&lt;br /&gt;<br/>&gt; &lt;br /&gt;<br/>&gt; 그치만 너무 성급하게 굴다가 그 남자가 떠나버릴까 두렵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10 Oct 2006 13:1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왜자꾸 화가나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3</link>
<description><![CDATA[특별히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맘속에 화가 나지요. 내가 왜 그런지 찾으려 해도 잘 못찾겠어요 그래서 답답해요 마음이 이렇땐 제일 싫은 감정이 생기는 것은 시어머니와 큰 딸이에요 시어머니에게는 어쩔수가 없으니 큰딸에게만 제 화풀이를 하지요 그냥 짜증이 나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평안을 사모하는자
</dc:creator>
<dc:date>Tue, 03 Oct 2006 12:00: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왜자꾸 화가나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4</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어 더 답답하셨겠습니다. &lt;br /&gt;<br/>그래도 자신이 왜 그런지 찾아보려고 하시는 님에게서 스스로 변화하시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집니다.&lt;br /&gt;<br/>님이 올리신 내용만으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다는 것은 주로 내면에 어떤 기대나 열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nbsp; 그리고 이러한 기대나 열망은 어린시절의 경험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따라서 원인을 외부에서 찾기보다 님의 내면을 살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nbsp; 특별한 일도 없는데 화가 나고, 왜 그런지 몰라 답답하고, 그럴 때 시어머니나 큰딸에게 싫은 마음이 생긴다셨는데, 내면의 무엇이 시어머니나 큰딸을 싫어하게 하는지, 그들에 대한 님의 기대는 무엇인지,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또 님에 대한 그들의 기대는 무엇인지, 그들의 기대를 채워줌으로써 님은 무엇을 충족시키고자 하였는지, 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님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지는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등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lt;br /&gt;<br/>그리고 부부관계를 언급하지 않으셔서 알 수 없지만 부부관계도 현재 님의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nbsp; &lt;br /&gt;<br/>또 님의 연령을 알수 없으나 가족발달주기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lt;br /&gt;<br/>이러한 모든 과정들은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가까운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평안을 사모하는자 wrote:&lt;br /&gt;<br/>&gt; 특별히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맘속에 화가 나지요. 내가 왜 그런지 찾으려 해도 잘 못찾겠어요 그래서 답답해요 마음이 이렇땐 제일 싫은 감정이 생기는 것은 시어머니와 큰 딸이에요 시어머니에게는 어쩔수가 없으니 큰딸에게만 제 화풀이를 하지요 그냥 짜증이 나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Mon, 16 Oct 2006 00:18: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음란물 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저는 올해 35세의 4살짜리 사내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br/>남편과는 연애3년 정도하고 결혼생활은 5년차이고요...&lt;br /&gt;<br/>현재 저희 부부는 대화도 거의 단절된 상태이고 서로에 대한 불신이 큰 상태입니다.&lt;br /&gt;<br/>남편과는 10여년전 채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저나 남편은 그 당시 학업 중이었고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채팅이 타락하지 않았을때였고&nbsp; 저는 순수한 목적의&nbsp; 만남이었습니다. &lt;br /&gt;<br/>남편은 2남1녀의 장남이고 보수적이고 엄한 부모님 아래에서 순하게 복종하며 큰소리한 번 못내고 자랐습니다. 남편은 청소년기에 잠시 방황했던 적도 있던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과 재수시절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군제대후 정신차리고 학업에 매달려 2년전 박사학위를 받고 외국으로 가족과 함께 포닥과정을 마치고 두달여전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lt;br /&gt;<br/>남편은 겉모습은 굉장히 지적입니다. 누가 봐도 성실하고 부모에게는 한 번도 거역할지 모르는 효자입니다. 성격은 온순한 편이고 전형적인 소심한 A형의 모습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지나친 몰두와 집착을 보이는 편이나 활동적인 일들을 싫어하고 나태한 편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말들을 하기고 합니다.&lt;br /&gt;<br/>예를 들면 어릴적엔 약간의 도벽이 있었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고&lt;br /&gt;<br/>마트에서 과일을 계산하고 먹지않은 행동에 대해 그래도 된다고 한다거나&lt;br /&gt;<br/>10여년 전에 밀린 요금을 아직까지도 특별한 이유없이(단지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내지 않고 오히려 지금까지 청구하는 업체에 끈질기다고 어이없어 합니다.&lt;br /&gt;<br/>저는 이러한 남편의 이런 모습을 연애와 결혼생활을 통해 남편의 비도덕적인 속모습까지 모두 알기에 남편을 더이상 신뢰할 수없습니다. &lt;br /&gt;<br/>처음 남편과의 문제가 시작된 계기는 연애시절 제가 남편의 지갑에서 쪽지를 발견하면서 부터였습니다. &lt;br /&gt;<br/>쪽지의 내용은 여자들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것이 전부였지만 느낌이 이상했습니다.&lt;br /&gt;<br/>남편을 다그치자 인터넷채팅을 통해 중고등학생의 어린여자아이들의 전화번호를 적어두었다고 합니다. &lt;br /&gt;<br/>그런 일이 처음이었고 남편이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하여 덮어두었으나 1년 정도후에 저는 그런 종류의 쪽지를 다시 발견했고 역시 중학생 어린여자아이의 전화번호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라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잊고 지냈습니다.&lt;br /&gt;<br/>결혼직후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저는 극도에 달하는 시집살이 스트레스에 힘겨웠고 남편도 그 중간에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lt;br /&gt;<br/>그러다가 아이가 생기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 낳고 딱 한달만에 또다시 그전에 봤던 그런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결혼 후에도 인터넷채팅을 하고 있었을것이라고도 추호도 생각못했습니다. &lt;br /&gt;<br/>남편은 결혼직전부터 다시 인터넷채팅을 시작했고 제가 임신했을때도 아이를 낳기 바로 전날에도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날도 퇴원한 날도 인터넷으로 음란채팅을 하고있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거의 매일 십대아이들과...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듯했습니다. 남편은 십대아이들과 음란채팅을 했고 전화를 통해서 음란한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6년여 정도를 인터넷채팅에 푹 빠져서 살고 있었죠. 남편이 그 아이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는지의 여부는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lt;br /&gt;<br/>문제는 남편은 전혀 그런 행동에 대해 도덕적인 죄책감을 못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lt;br /&gt;<br/>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그런 짓이 그저 재미로 장난삼아 하는 일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것 같아요.&lt;br /&gt;<br/>아무튼 그 이후 남편은 달라졌습니다. 저에게 다정하고 자상했던 남편은 급속히 멀어졌습니다. 부모님까지 알게 되어 자기자신도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웠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자신을 계속 의심하는 것에 대해 아내인 저를 외면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은 겉으로는 공부에 매달리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외롭고 또 다시 남편이 그런 짓을 하지 않을까 의심하느라 노심초사였습니다. 그러던중 남편은 얼마간은 자동차에 빠져있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동호회에 가입하고 항상 검색하고 그러더군요.&lt;br /&gt;<br/>그러던중 남편이 밤에 제가 잠이 들면 혼자서 몰래 포르노나 동영상들을 보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맨 처음 알게 된건 제가 임신중 친정에 한달여 정도 다녀오고나서 컴퓨터에 저장된 많은 성인사이트와 야동을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너무 놀라고 서운했지만&lt;br /&gt;<br/>그래도 남자들은 모두 그럴 수있다고 생각하고 덮으려고 했습니다.&lt;br /&gt;<br/>그런데 최근에 남편의 컴퓨터에 저장된 수많은 동영상들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상대로하는(일명 로리타)일본만화를 비롯해서 여자를 짐승보다 못하게 묘사한 수많은 사진들 동영상들을 보고 정말 이런 남자를 가장으로서 평생 믿고 의지 할 수있을지 의심이 들었습니다.&lt;br /&gt;<br/>겉모습은 누구보다도 지적인 모습으로 포장한 남편의 속모습은 사실은&lt;br /&gt;<br/>음란하고 비도덕적인 더러움으로 가득차있는 이중적인 모습입니다.&lt;br /&gt;<br/>그저께 밤에도 제가 잠든사이 몰래 야동을 다운받아 새벽까지 보고있었고&lt;br /&gt;<br/>어제도 제가 아이를 재우러 들어간 사이에 성인사이트에서 화상채팅녀들의 사진과 프로필들을 보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니 급히 닫아버리더군요.&lt;br /&gt;<br/>그래서 그동안 모른척하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제가 알고있는 모든 사실을 말해버렸습니다. 남편은 지금 무척 수치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에게 가장으로서 존경받지 못한다고 늘 불만이었던 남편은 자신의 치부를 제가 드러내자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소심한 남편은 저에게서 더욱 멀어지겠죠.&lt;br /&gt;<br/>제가 알고 싶은 것은 남편의 이런 행동들이 호기심이 왕성한 십대가 아닌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단지 남자이기 때문에 그럴 수있는 행동들인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미 중독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lt;br /&gt;<br/>그리고 제가 우려하는 건 이 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가 오히려 더 악화되지 않을까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할지 알려주세요. 정말 절실합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성희
</dc:creator>
<dc:date>Mon, 25 Sep 2006 12:06: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음란물 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행동에 대해 몹시 당황스럽고, 이런 남편의 행동이 바뀌지 않을 것에 대한 염려와 남편과의 관계 단절로 절망스러움과 답답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이 음란사이트 접속을 하거나 중고생과의 음란채팅을 하는 것은 남편 내면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왜곡된 이미지로 보입니다. 현재 님께서 남편에게서 느끼는 남편의 이중성도 내면에서 만들어진 왜곡된 자기이미지와 부모님에 의해 만들어진 보여지는 이미지의 상이함으로 기인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이러한 이중적인 이미지로 인한 수치심이 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은 부모님의 기대에 맞춰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습니다. 자신의 기대가 아닌 부모님의 기대대로 살아야 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욕구보다는 부모님의 욕구가 중요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억압하며 살아온 동시에 자기 자신이 존중받지 못할 때 생기는 수치심이 있고, 자신이 옳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곡된 지각체계는 쉽게 바뀌기는 어렵기 때문에 상담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lt;br /&gt;<br/>&lt;br /&gt;<br/>이러한 남편을 돕기 위해서는 님의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님 자신은 문제가 생길 때 그것을 어떻게 다루시는지요? 혹시 직접 표현하기보다 상대방이 알아서 해결해 주기를 바라지는 않는지요? 만일 이러한 수동적인 자세가 있다면 이것으로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lt;br /&gt;<br/>또한 상대방과 생각이 다르거나 할 때 내면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입니까? 두려움입니까?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계십니까? 그 두려움을 속으로만 갖고 계십니까? 아니면 다르게 표현하십니까? 님의 내면과 만나는 연습을 통해 님이 남편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분 모두 겉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될 때 내면이 성장하고, 두 분의 관계가 성장할 것이라 보입니다. &lt;br /&gt;<br/>님의 글에서 남편에 대한 사랑과 가정에 대한 소중함, 삶에 대한 인내심이 님의 커다란 자원임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자원이 지금까지 힘든 과정을 잘 견뎌오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힘으로 부부관계에 신뢰를 회복하고, 더 좋은 관계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아울러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상담기관의 도움 받기를 권유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성희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저는 올해 35세의 4살짜리 사내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br/>&gt; 남편과는 연애3년 정도하고 결혼생활은 5년차이고요...&lt;br /&gt;<br/>&gt; 현재 저희 부부는 대화도 거의 단절된 상태이고 서로에 대한 불신이 큰 상태입니다.&lt;br /&gt;<br/>&gt; 남편과는 10여년전 채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저나 남편은 그 당시 학업 중이었고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채팅이 타락하지 않았을때였고&nbsp; 저는 순수한 목적의&nbsp; 만남이었습니다. &lt;br /&gt;<br/>&gt; 남편은 2남1녀의 장남이고 보수적이고 엄한 부모님 아래에서 순하게 복종하며 큰소리한 번 못내고 자랐습니다. 남편은 청소년기에 잠시 방황했던 적도 있던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과 재수시절 질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군제대후 정신차리고 학업에 매달려 2년전 박사학위를 받고 외국으로 가족과 함께 포닥과정을 마치고 두달여전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lt;br /&gt;<br/>&gt; 남편은 겉모습은 굉장히 지적입니다. 누가 봐도 성실하고 부모에게는 한 번도 거역할지 모르는 효자입니다. 성격은 온순한 편이고 전형적인 소심한 A형의 모습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지나친 몰두와 집착을 보이는 편이나 활동적인 일들을 싫어하고 나태한 편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비도덕적인 행동이나 말들을 하기고 합니다.&lt;br /&gt;<br/>&gt; 예를 들면 어릴적엔 약간의 도벽이 있었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고&lt;br /&gt;<br/>&gt; 마트에서 과일을 계산하고 먹지않은 행동에 대해 그래도 된다고 한다거나&lt;br /&gt;<br/>&gt; 10여년 전에 밀린 요금을 아직까지도 특별한 이유없이(단지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내지 않고 오히려 지금까지 청구하는 업체에 끈질기다고 어이없어 합니다.&lt;br /&gt;<br/>&gt; 저는 이러한 남편의 이런 모습을 연애와 결혼생활을 통해 남편의 비도덕적인 속모습까지 모두 알기에 남편을 더이상 신뢰할 수없습니다. &lt;br /&gt;<br/>&gt; 처음 남편과의 문제가 시작된 계기는 연애시절 제가 남편의 지갑에서 쪽지를 발견하면서 부터였습니다. &lt;br /&gt;<br/>&gt; 쪽지의 내용은 여자들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것이 전부였지만 느낌이 이상했습니다.&lt;br /&gt;<br/>&gt; 남편을 다그치자 인터넷채팅을 통해 중고등학생의 어린여자아이들의 전화번호를 적어두었다고 합니다. &lt;br /&gt;<br/>&gt; 그런 일이 처음이었고 남편이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하여 덮어두었으나 1년 정도후에 저는 그런 종류의 쪽지를 다시 발견했고 역시 중학생 어린여자아이의 전화번호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라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는 잊고 지냈습니다.&lt;br /&gt;<br/>&gt; 결혼직후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저는 극도에 달하는 시집살이 스트레스에 힘겨웠고 남편도 그 중간에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lt;br /&gt;<br/>&gt; 그러다가 아이가 생기고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 낳고 딱 한달만에 또다시 그전에 봤던 그런 쪽지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결혼 후에도 인터넷채팅을 하고 있었을것이라고도 추호도 생각못했습니다. &lt;br /&gt;<br/>&gt; 남편은 결혼직전부터 다시 인터넷채팅을 시작했고 제가 임신했을때도 아이를 낳기 바로 전날에도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날도 퇴원한 날도 인터넷으로 음란채팅을 하고있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거의 매일 십대아이들과...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듯했습니다. 남편은 십대아이들과 음란채팅을 했고 전화를 통해서 음란한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6년여 정도를 인터넷채팅에 푹 빠져서 살고 있었죠. 남편이 그 아이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는지의 여부는 제가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lt;br /&gt;<br/>&gt; 문제는 남편은 전혀 그런 행동에 대해 도덕적인 죄책감을 못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lt;br /&gt;<br/>&gt;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그런 짓이 그저 재미로 장난삼아 하는 일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것 같아요.&lt;br /&gt;<br/>&gt; 아무튼 그 이후 남편은 달라졌습니다. 저에게 다정하고 자상했던 남편은 급속히 멀어졌습니다. 부모님까지 알게 되어 자기자신도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웠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그런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자신을 계속 의심하는 것에 대해 아내인 저를 외면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은 겉으로는 공부에 매달리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외롭고 또 다시 남편이 그런 짓을 하지 않을까 의심하느라 노심초사였습니다. 그러던중 남편은 얼마간은 자동차에 빠져있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동호회에 가입하고 항상 검색하고 그러더군요.&lt;br /&gt;<br/>&gt; 그러던중 남편이 밤에 제가 잠이 들면 혼자서 몰래 포르노나 동영상들을 보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맨 처음 알게 된건 제가 임신중 친정에 한달여 정도 다녀오고나서 컴퓨터에 저장된 많은 성인사이트와 야동을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너무 놀라고 서운했지만&lt;br /&gt;<br/>&gt; 그래도 남자들은 모두 그럴 수있다고 생각하고 덮으려고 했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최근에 남편의 컴퓨터에 저장된 수많은 동영상들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없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상대로하는(일명 로리타)일본만화를 비롯해서 여자를 짐승보다 못하게 묘사한 수많은 사진들 동영상들을 보고 정말 이런 남자를 가장으로서 평생 믿고 의지 할 수있을지 의심이 들었습니다.&lt;br /&gt;<br/>&gt; 겉모습은 누구보다도 지적인 모습으로 포장한 남편의 속모습은 사실은&lt;br /&gt;<br/>&gt; 음란하고 비도덕적인 더러움으로 가득차있는 이중적인 모습입니다.&lt;br /&gt;<br/>&gt; 그저께 밤에도 제가 잠든사이 몰래 야동을 다운받아 새벽까지 보고있었고&lt;br /&gt;<br/>&gt; 어제도 제가 아이를 재우러 들어간 사이에 성인사이트에서 화상채팅녀들의 사진과 프로필들을 보고 있다가 제가 들어가니 급히 닫아버리더군요.&lt;br /&gt;<br/>&gt; 그래서 그동안 모른척하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제가 알고있는 모든 사실을 말해버렸습니다. 남편은 지금 무척 수치스러워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에게 가장으로서 존경받지 못한다고 늘 불만이었던 남편은 자신의 치부를 제가 드러내자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소심한 남편은 저에게서 더욱 멀어지겠죠.&lt;br /&gt;<br/>&gt; 제가 알고 싶은 것은 남편의 이런 행동들이 호기심이 왕성한 십대가 아닌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단지 남자이기 때문에 그럴 수있는 행동들인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미 중독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lt;br /&gt;<br/>&gt; 그리고 제가 우려하는 건 이 일로 인해 남편과의 관계가 오히려 더 악화되지 않을까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하고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할지 알려주세요. 정말 절실합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ue, 03 Oct 2006 00:0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일치성 검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9</link>
<description><![CDATA[일치성 검사도 수치만 나와서 높은 것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lt;br /&gt;<br/>&lt;br /&gt;<br/>또 연구소에서 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부부. 대화. 부모)은 다 들었는데도&lt;br /&gt;<br/>&lt;br /&gt;<br/>일치성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2년 정도 되었거든요.&lt;br /&gt;<br/>&lt;br /&gt;<br/>어떤 책(교재 중에서)을 봐야 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일치성을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다이
</dc:creator>
<dc:date>Sat, 23 Sep 2006 17:21: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일치성 검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50</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연구소 프로그램 그램에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lt;br /&gt;<br/>님의 질문에 대하여 간단하게 대답을 드리겠지만 좀더 궁금한 점은 연구소에 연락을 다시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1) 먼저 가족규칙 검사지를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가족규칙 검사에서 나온 합계 점수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서 각 항목에 대한 점수를 높게 줄 수도 있고(4-5) 낮게 줄 수 있어서(1-2) 합계 점수가 평가에 대한 잣대가 되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가 많다면 내가 너무 규칙이 많아서 통제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낮은 점수가 많다면 너무 규칙이 없어서 방임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이를 통하여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고 가족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그리고 너무 높은 점수와 낮은 점수와 관련된 가족규칙 때문에 부부관계와 가족관계 혹은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고 이러한 가족규칙을 좀더 융통성있게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lt;br /&gt;<br/>&lt;br /&gt;<br/>2) 일치성에 대한 답변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사티어모델에서는 일치성이 중요한 개념이며 치료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만 단순한 개념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사티어 부부가족 훈련 프로그램(1-5단계) 과정에서는 내담자의 일치성 혹은 상담자의 일치성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의사소통 프로그램 교재(새교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55-61면)에서는 비일치적 의사소통 유형과 일치적 의사소통 유형을 다루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3) 그동안 저희 연구소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기 때문에 보강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님께서 2년 전에 교육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앞으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정다이 wrote:&lt;br /&gt;<br/>&gt; 일치성 검사도 수치만 나와서 높은 것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또 연구소에서 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부부. 대화. 부모)은 다 들었는데도&lt;br /&gt;<br/>&gt; &lt;br /&gt;<br/>&gt; 일치성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2년 정도 되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떤 책(교재 중에서)을 봐야 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일치성을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Mon, 25 Sep 2006 09:4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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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심리 검사 결과 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8</link>
<description><![CDATA[가족 규칙에 대해 검사를 해 보았는데&lt;br /&gt;<br/>결과가 110입니다.&lt;br /&gt;<br/>그런데 내용만 보아서는 110이 높은 것인지 낮은 것인지 알 수 없었어요.&lt;br /&gt;<br/>그 구분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다이
</dc:creator>
<dc:date>Sat, 23 Sep 2006 17:08: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동생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6</link>
<description><![CDATA[제 동생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또한 계시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형편이라......&lt;br /&gt;<br/>&lt;br /&gt;<br/>언니와 제가 동생을 돌보고 있는 처지입니다. 언니는 결혼을 했고 제가 동생과&lt;br /&gt;<br/>&lt;br /&gt;<br/>같이 살고 있습니다. 동생과는 나이 차이가 열살가량 납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이 중학생인데.....몇달전에 계단에서 장난을 치다 떨어져 팔을 많이 다쳤고&lt;br /&gt;<br/>&lt;br /&gt;<br/>지금까지 물리치료를 다니고 있는데.....병원엘 안 가려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쯤이면 팔이 거의 다 나아야 할 시긴데.....물리치료를 안 받아 팔이 잘 펴지&lt;br /&gt;<br/>&lt;br /&gt;<br/>지도 않구요. 어제도 학교를 마치고 병원에 가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하고 병원에&lt;br /&gt;<br/>&lt;br /&gt;<br/>가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이 몇번째입니다.&lt;br /&gt;<br/>&lt;br /&gt;<br/>이러다 팔이 정말 펴지지 않고 굳어버릴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행동하는&lt;br /&gt;<br/>&lt;br /&gt;<br/>동생이 이해가 되지 않아 매번 동생을 비난하게 됩니다. 억지로 병원엘 보내는 게&lt;br /&gt;<br/>&lt;br /&gt;<br/>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팔이 굳어버려 영영 장애인처럼&lt;br /&gt;<br/>&lt;br /&gt;<br/>살게 될까 두렵습니다. 저희 동생이 자발적으로 병원에 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이&lt;br /&gt;<br/>&lt;br /&gt;<br/>없을까요? 도와 주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22 Sep 2006 13:27: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동생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아픈 동생을 걱정하는 누나의 마음이 잘 전달 된 글이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글의 내용을 토대로 몇 가지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br/>우선 동생이 병원에 가는 것을 회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겠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통해 동생이 표현하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일까요(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병원에 가는 것이 귀찮을 수도 있고, 치료비가 걱정이 되어서일 수도 있고 또 그냥 다른 사람의 말(누나 포함)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이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는 것과 그 결과(님께서는 장애를 걱정하셨습니다)에 대해 동생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지요. 무조건 병원에 가라고 동생을 다그치지는 행동 말고 진심으로 동생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대화를 한 적이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lt;br /&gt;<br/>글에서 부모님의 상황을 설명하시면서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계시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어머니께서는 돌아가신 것으로 관계가 끊어진 것이고&nbsp; 아버지와의 관계도 역시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이 안 계신 이 상황을 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을 잃었을 경우(혹은 부모님이 있어도 부모로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한 경우) 아이는 상당한 상실감을 경험하며 혼자 남아있다는 생각(자신이 버려졌다는 생각)을 하기 쉽고 심지어는 자신의 미래나 혹은 자신의 생명 자체에 대해서도 경시하는 경향을 가지기도 합니다. 님께서 부모님의 빈 자리를 채워주신다고 했는데, 아무리 10살 차이가 있다고 해도, 님도 여전히 부모님의 자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누나가 부모 역할을 하는데서 오는 힘든 부분을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요. 그러한 역할을 님 자신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으신지요. &lt;br /&gt;<br/>&lt;br /&gt;<br/>어려운 가운데서도 동생을 위하여 열심히 애쓰는 누나의 마음을 지지해 주고 또 그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누나의 좋은 뜻이 동생에게 잘 전달되는 방향으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생과의 관계에서도 부모처럼 이끌어주는 관계보다는 함께 의논하고 서로를 지지해 주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는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제 동생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 또한 계시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형편이라......&lt;br /&gt;<br/>&gt; &lt;br /&gt;<br/>&gt; 언니와 제가 동생을 돌보고 있는 처지입니다. 언니는 결혼을 했고 제가 동생과&lt;br /&gt;<br/>&gt; &lt;br /&gt;<br/>&gt; 같이 살고 있습니다. 동생과는 나이 차이가 열살가량 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이 중학생인데.....몇달전에 계단에서 장난을 치다 떨어져 팔을 많이 다쳤고&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까지 물리치료를 다니고 있는데.....병원엘 안 가려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쯤이면 팔이 거의 다 나아야 할 시긴데.....물리치료를 안 받아 팔이 잘 펴지&lt;br /&gt;<br/>&gt; &lt;br /&gt;<br/>&gt; 지도 않구요. 어제도 학교를 마치고 병원에 가라고 했는데, 거짓말을 하고 병원에&lt;br /&gt;<br/>&gt; &lt;br /&gt;<br/>&gt; 가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이 몇번째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러다 팔이 정말 펴지지 않고 굳어버릴까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행동하는&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이 이해가 되지 않아 매번 동생을 비난하게 됩니다. 억지로 병원엘 보내는 게&lt;br /&gt;<br/>&gt; &lt;br /&gt;<br/>&gt;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놔두자니 팔이 굳어버려 영영 장애인처럼&lt;br /&gt;<br/>&gt; &lt;br /&gt;<br/>&gt; 살게 될까 두렵습니다. 저희 동생이 자발적으로 병원에 가게 할 수 있는 방법이&lt;br /&gt;<br/>&gt; &lt;br /&gt;<br/>&gt; 없을까요? 도와 주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un, 24 Sep 2006 14:29:27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명대학원 사회복지과에 가족치료전공으로 신청하고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4</link>
<description><![CDATA[저는 3년제 유아교육과를 전공했고 지금 아동학 학사를 따려고 학점은행을 하고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여기 연구소에서는 의사소통훈련프로그램을 들었고,&lt;br /&gt;<br/>&lt;br /&gt;<br/>부부가족역동을 현재 듣고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상명대학원 사회복지과에 가족치료전공으로 들어가고싶은데&lt;br /&gt;<br/>&lt;br /&gt;<br/>어떤자격이 필요한가요?&lt;br /&gt;<br/>&lt;br /&gt;<br/>신청, 접수는 언제하나요?&lt;br /&gt;<br/>&lt;br /&gt;<br/>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선영
</dc:creator>
<dc:date>Thu, 21 Sep 2006 23:49: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명대학원 사회복지과에 가족치료전공으로 신청하고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5</link>
<description><![CDATA[상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가족치료 전공으로 입학을 하시려면 학사증이 있으면 됩니다.&lt;br /&gt;<br/>자세한 입학요강은 11월이 되어야 나옵니다. 그때 홈페이지에 안내사항을 올리겠습니다.&lt;br /&gt;<br/>궁금하신 점은 저에게 (한혜욱: 011-749-2771)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선영 wrote:&lt;br /&gt;<br/>&gt; 저는 3년제 유아교육과를 전공했고 지금 아동학 학사를 따려고 학점은행을 하고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여기 연구소에서는 의사소통훈련프로그램을 들었고,&lt;br /&gt;<br/>&gt; &lt;br /&gt;<br/>&gt; 부부가족역동을 현재 듣고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상명대학원 사회복지과에 가족치료전공으로 들어가고싶은데&lt;br /&gt;<br/>&gt; &lt;br /&gt;<br/>&gt; 어떤자격이 필요한가요?&lt;br /&gt;<br/>&gt; &lt;br /&gt;<br/>&gt; 신청, 접수는 언제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dc:creator>
<dc:date>Sat, 23 Sep 2006 06:47: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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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그냥 상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2</link>
<description><![CDATA[저번에 엄마가 동생 보고 분리수거 하라고 시킨거에 대해 동생이 나한테 하라고 부탁인지 했는데 거절했다고 엄마는 그거 도와주지 왜 그런거 하나 못들어주냐고 그러고…&nbsp; 아까는 그냥 서로 형제간에 자매끼리는 “너가 마지막으로 밥먹었으니깐. 너가 밥좀 해라..”&nbsp; 이정도는 지나가는 말로 할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걸 꼭 들어줘야된다는것도 아니고 거절하면 그만이고 내가 하면 되는건데.. 이번에 내가 밥하는거 동생보고 그냥 지나간김에 한번 그냥 부탁해본건데 엄마는 왜 동생을 시키냐고 그러고. 그런 습관버리라고그러고…..엄마는 둘 자식 대하는 마음이 같다고 하더래도 꼭 한쪽만 두둔하는걸로 보여요. 내가 엄마가 이것저것 시킨다고 해서 불만하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집안일 시키는것에 대해 생색내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뭘하라고 나한테 시켰는데.. 그냥 열받아서 또 나만 하냐고 그랬는데.. 이것땜에 엄마랑 뒤틀어져서 좀 말다툼을 했어요. 그때 동생 행동에 황당했고 엄마 태도에도 황당했어요. 그것 하나 못들어주냐고&nbsp; 그러면서 화내는데… 엄마는 안그랬다 해도 전 꼭 죄인이 되는 느낌에 들었어요. 그때 동생이 오히려 소리질르고 화내고 그러니깐 저도 감정이 격해져서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그렇게 말하게 된거예요.&lt;br /&gt;<br/>&lt;br /&gt;<br/>가족에서 위치는 첫째이고 언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우스운 언니 이거든요. 나이에 맞지않게 동생한테 대하는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내 자신때문인것도 있고 가족도 그런 환경을 만든거같다고 생각해요. &lt;br /&gt;<br/>&lt;br /&gt;<br/>그리고 항상 그러치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집밖에 보다 집안에서 더 많이 받는거 같해요.&nbsp; 뚱뚱한게 답답하고 건강에도 않좋고 보기에도 안좋으니깐 가족으로써 이야기해주고 걱정해서 말해주는거는 알지만 외모를 빗대어 무어라 말하는건 정말 가족이라지만 그런말을 듣기가 힘들어요.&nbsp; 아빠도 나가서 가끔식 우스개 소리를 할 때&nbsp; 누가 나의 외모에 대해 뭐라 말하지도 않았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사람 여기있지 았냐는 식으로 그러고. 오히려 주위사람들은 더 무안해서 절 안쓰럽게 쳐다봐요.&nbsp; (내가 그렇게 느끼는걸수도있고요) &lt;br /&gt;<br/>그래서 내가 뚱뚱하다는게 건강에 좋지않는것이구나생각하는게 아니라&nbsp; 뚱뚱하다는 것 떄문에 (외관상 보기에도 않좋다는 건 사실이지만.. )&nbsp; 죄인이 된기분이예요. 실은 내 자신의 모습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게 아니라&nbsp; 그런말 때문에 더 위축되고 남앞에 서는것도 두렵고 자신감도 없어져요.&nbsp; 또 집에서 엄마는 그냥 우스개 소리로 뚱녀 ..등등 이렇게 불르는데 동생도 그렇게 불러요. 아마 오래전부터 그랬을꺼예요.&lt;br /&gt;<br/>엄마도 화낼때도 있고 또 동생도 심술 부릴때도 있는데 나는 그냥 심술내는것도 뭐를 화내는것도 다 뚱뚱한것에 관련시켜 그렇게 말했어요. 그러다보니간 외모에 관해선 동생도 은근히 날 무시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나도 그런식으로 심술부리고 그렇게 동생을 대했던같해요. 글타고 동생이 잘못했을때 내가 훈계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예요. 그리고 동생이랑 싸울때 아버지는 그냥 화내시면서 둘이 서로 말하지말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누가 잘못했고 이런것도 하지도 않고...항상 이러니간요.. ㅡㅡ 전 어떻게 해야하죠?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푸른나무
</dc:creator>
<dc:date>Thu, 21 Sep 2006 14:02: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그냥 상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3</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가족들에게 이해받고 배려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몹시 힘들어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동생과 비교된다거나, 외모와 관련하여 님을 다르게 취급한다고 느껴질 때 특히 힘들어 보입니다.&lt;br /&gt;<br/>그렇지만 관계에서의 자신의 어려움을 찾고 해결해보려는 마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푸른나무님,&lt;br /&gt;<br/>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은 내가 선택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lt;br /&gt;<br/>외부에 초점을 두고 있으면 점점 더 나 자신을 위축되게 만들고 자책하게 되어 힘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lt;br /&gt;<br/>님의 글에 나타낸 가족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님의 생각이나 기대와 다르게 느껴졌을 때 가족들의 표현에 반응하기(반박하거나, 화를 내거나 위축된 반응을 보이는 등)보다 님이 가족들에게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우스갯소리로 하시는 말씀도 님은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nbsp; &lt;br /&gt;<br/>또 님의 외모보다 가족들의 반응이 더 괴롭다고 하셨는데, 님 스스로는 자신에 대해 정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 내가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셨다면 부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lt;br /&gt;<br/>&nbsp;부모님이나 동생에게 반응하기보다 즉 어떤 사람으로 보여지는가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님의 내면을 살펴보고 성장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그러므로 부모님이나 동생에게 대접받으려고 에너지를 쏟기보다 님 자신에게 쏟으셔야 합니다. 주위에서 무어라 하건 영향받지 않고 내 삶은 내가 선택하고 책임있게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푸른나무 wrote:&lt;br /&gt;<br/>&gt; 저번에 엄마가 동생 보고 분리수거 하라고 시킨거에 대해 동생이 나한테 하라고 부탁인지 했는데 거절했다고 엄마는 그거 도와주지 왜 그런거 하나 못들어주냐고 그러고…&nbsp; 아까는 그냥 서로 형제간에 자매끼리는 “너가 마지막으로 밥먹었으니깐. 너가 밥좀 해라..”&nbsp; 이정도는 지나가는 말로 할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걸 꼭 들어줘야된다는것도 아니고 거절하면 그만이고 내가 하면 되는건데.. 이번에 내가 밥하는거 동생보고 그냥 지나간김에 한번 그냥 부탁해본건데 엄마는 왜 동생을 시키냐고 그러고. 그런 습관버리라고그러고…..엄마는 둘 자식 대하는 마음이 같다고 하더래도 꼭 한쪽만 두둔하는걸로 보여요. 내가 엄마가 이것저것 시킨다고 해서 불만하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집안일 시키는것에 대해 생색내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뭘하라고 나한테 시켰는데.. 그냥 열받아서 또 나만 하냐고 그랬는데.. 이것땜에 엄마랑 뒤틀어져서 좀 말다툼을 했어요. 그때 동생 행동에 황당했고 엄마 태도에도 황당했어요. 그것 하나 못들어주냐고&nbsp; 그러면서 화내는데… 엄마는 안그랬다 해도 전 꼭 죄인이 되는 느낌에 들었어요. 그때 동생이 오히려 소리질르고 화내고 그러니깐 저도 감정이 격해져서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그렇게 말하게 된거예요.&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에서 위치는 첫째이고 언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우스운 언니 이거든요. 나이에 맞지않게 동생한테 대하는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내 자신때문인것도 있고 가족도 그런 환경을 만든거같다고 생각해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항상 그러치만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는 집밖에 보다 집안에서 더 많이 받는거 같해요.&nbsp; 뚱뚱한게 답답하고 건강에도 않좋고 보기에도 안좋으니깐 가족으로써 이야기해주고 걱정해서 말해주는거는 알지만 외모를 빗대어 무어라 말하는건 정말 가족이라지만 그런말을 듣기가 힘들어요.&nbsp; 아빠도 나가서 가끔식 우스개 소리를 할 때&nbsp; 누가 나의 외모에 대해 뭐라 말하지도 않았는데 몸무게 많이 나가는사람 여기있지 았냐는 식으로 그러고. 오히려 주위사람들은 더 무안해서 절 안쓰럽게 쳐다봐요.&nbsp; (내가 그렇게 느끼는걸수도있고요) &lt;br /&gt;<br/>&gt; 그래서 내가 뚱뚱하다는게 건강에 좋지않는것이구나생각하는게 아니라&nbsp; 뚱뚱하다는 것 떄문에 (외관상 보기에도 않좋다는 건 사실이지만.. )&nbsp; 죄인이 된기분이예요. 실은 내 자신의 모습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게 아니라&nbsp; 그런말 때문에 더 위축되고 남앞에 서는것도 두렵고 자신감도 없어져요.&nbsp; 또 집에서 엄마는 그냥 우스개 소리로 뚱녀 ..등등 이렇게 불르는데 동생도 그렇게 불러요. 아마 오래전부터 그랬을꺼예요.&lt;br /&gt;<br/>&gt; 엄마도 화낼때도 있고 또 동생도 심술 부릴때도 있는데 나는 그냥 심술내는것도 뭐를 화내는것도 다 뚱뚱한것에 관련시켜 그렇게 말했어요. 그러다보니간 외모에 관해선 동생도 은근히 날 무시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나도 그런식으로 심술부리고 그렇게 동생을 대했던같해요. 글타고 동생이 잘못했을때 내가 훈계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예요. 그리고 동생이랑 싸울때 아버지는 그냥 화내시면서 둘이 서로 말하지말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누가 잘못했고 이런것도 하지도 않고...항상 이러니간요.. ㅡㅡ 전 어떻게 해야하죠?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un, 24 Sep 2006 02:05:36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의 회복...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0</link>
<description><![CDATA[저는 25살의 직장인입니다.&lt;br /&gt;<br/>어릴 적부터 술로 인한 아버지의 주사와 가정의 불화에 항상 긴장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중에 어머니와 여동생, 저는 신앙을 갖게 되었고 10년이 넘게 열심히 생활하며 나름대로 문제들을 극복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직장도 얻었고 밖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아버지의 행동과 그로인한 가정에서의 긴장감으로 인해 가족간의 관계는 매우 메말라버렸습니다. &lt;br /&gt;<br/>&nbsp;먼저, 저와 여동생은 아버지로부터 피해의식이 강합니다. 어릴 적부터 아빠의 주사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라면서 아빠와 대화를 거의 하지 않고 자꾸만 가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간절히 독립을 원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그나마 신앙적인 양심에서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에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가정을 서로가 지켜야하지 않느냐며 자연스럽게 독립할 때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로 신앙을 가졌고, 이제껏 신앙의 힘으로 어느정도 인내과 희생을 해 왔다고 생각했는 데 어떤 것이 옳은 결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nbsp;두번째로 아빠는 20년이 넘게 매일 술을 드십니다. 퇴근 후 소주한병은 기본이고 여기까지는 일상에서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간혹 주기적으로 과음을 하시면 주사가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알콜 중독이라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지만 이제껏 30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고 평소 술 한잔하시는 것이 일상이 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묵인해왔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알콜중독 아버지를 가진 사실 자체를 거부하려고 무관심한척 행동한 것같기도 합니다. 이제와서 치료를 권유하고 싶지만 아빠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실것 같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또 과음과 동시에 그나마 가정이 더 흔들릴 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br/>&lt;br /&gt;<br/>&nbsp;마지막으로 아빠에 대한 용서, 이해, 사랑...이런 추상적인 마음들은 신앙의 힘으로 충분히 노력해보았습니다.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관계의 회복을 원합니다. 아버지 스스로가 치료의 의지를 갖고 변화되길 간절히 바라고 도움을 주고 싶은데 솔직히 그런 말을 꺼낼 용기가 나지않습니다. 저 역시 오랜시간 받아왔던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자유해지고 싶습니다. 사람들 앞에 가정의 문제가 부끄럽고 말못할 컴플렉스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겉으론 멀쩡한 듯하지만 저 역시 치료의 대상자가 아닐 까 생각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소망
</dc:creator>
<dc:date>Tue, 19 Sep 2006 01:1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의 회복...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41</link>
<description><![CDATA[오랫동안 아버지의 알콜로 인해 늘 긴장하며 불안과 두려움이 있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옵니다. 또한 가정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님은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애써 등을 돌려 왔지만, 아버지는 늘 등 뒤에 존재해 오셨다는 것을 님은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가 있는 가정에 대한 부끄러움과 콤플렉스가 있는 상황을 님 자신과 하나의 유기체인 것처럼 느끼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로부터 거리상으로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늘 등 뒤에 계시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님의 삶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분명한 것은 결코 가정환경이 님 자신과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주는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택하기보다 님 자신으로써 살아가는 것을 배우시는 것이 님의 삶에 주인으로써 살아갈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현재 무엇 때문에 아버지를 보지 않게 되기를 바라시는지요?’, ‘아버지로써의 역할보다는 님의 삶에 고통을 준 분에 대한 원망과 분노의 감정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가정이라는 수치심 때문에 벗어나고 싶은 건가요?’, &lt;br /&gt;<br/>‘가정에 대한 수치심으로 인해 님이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 앞에 가정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자신의 모습을 더욱 반듯하게 만들고, 지나치게 온 몸에 힘을 주고 살아오며 경직되어 있지는 않았는지요? 자유롭게 자기 자신으로 살기보다 타인이 나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어떻게 볼까? 에 치중하는 삶을 살아오시지 않았는지요?’ 이제는 누구로 살아갈 것인지 님 자신을 찾아가는 것에 초점을 두시길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였지만, 님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 왔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 오셨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누구나 원하지 않는 고통 속에서 계속되는 긴장의 시간을 견디고 그것을 이겨 나가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갖고 지금까지 올곧게 살아오신 님에게 한 인간으로써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님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온 자기 자신에게 격려와 사랑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알콜에 대해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자책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그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 지셔야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이런 정서적인 분리가 가능해 질 때 아버지를 도울 수 있는 님의 내적인 힘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내적인 힘은 아버지로부터 영향 받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로 인해 불안,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보다 이러한 감정에 영향 받지 않을 때 아버지에게 상담을 권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콜은 스스로 끊기 어렵게 때문에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하늘소망 wrote:&lt;br /&gt;<br/>&gt; 저는 25살의 직장인입니다.&lt;br /&gt;<br/>&gt; 어릴 적부터 술로 인한 아버지의 주사와 가정의 불화에 항상 긴장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중에 어머니와 여동생, 저는 신앙을 갖게 되었고 10년이 넘게 열심히 생활하며 나름대로 문제들을 극복해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직장도 얻었고 밖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아버지의 행동과 그로인한 가정에서의 긴장감으로 인해 가족간의 관계는 매우 메말라버렸습니다. &lt;br /&gt;<br/>&gt;&nbsp; 먼저, 저와 여동생은 아버지로부터 피해의식이 강합니다. 어릴 적부터 아빠의 주사로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라면서 아빠와 대화를 거의 하지 않고 자꾸만 가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간절히 독립을 원하지만, 경제적인 문제와 그나마 신앙적인 양심에서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의무감에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도 가정을 서로가 지켜야하지 않느냐며 자연스럽게 독립할 때를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로 신앙을 가졌고, 이제껏 신앙의 힘으로 어느정도 인내과 희생을 해 왔다고 생각했는 데 어떤 것이 옳은 결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두번째로 아빠는 20년이 넘게 매일 술을 드십니다. 퇴근 후 소주한병은 기본이고 여기까지는 일상에서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간혹 주기적으로 과음을 하시면 주사가 매우 심하게 나타납니다. 알콜 중독이라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지만 이제껏 30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고 평소 술 한잔하시는 것이 일상이 되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묵인해왔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알콜중독 아버지를 가진 사실 자체를 거부하려고 무관심한척 행동한 것같기도 합니다. 이제와서 치료를 권유하고 싶지만 아빠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실것 같고 그것이 발단이 되어 또 과음과 동시에 그나마 가정이 더 흔들릴 것같아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 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nbsp; 마지막으로 아빠에 대한 용서, 이해, 사랑...이런 추상적인 마음들은 신앙의 힘으로 충분히 노력해보았습니다.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관계의 회복을 원합니다. 아버지 스스로가 치료의 의지를 갖고 변화되길 간절히 바라고 도움을 주고 싶은데 솔직히 그런 말을 꺼낼 용기가 나지않습니다. 저 역시 오랜시간 받아왔던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자유해지고 싶습니다. 사람들 앞에 가정의 문제가 부끄럽고 말못할 컴플렉스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겉으론 멀쩡한 듯하지만 저 역시 치료의 대상자가 아닐 까 생각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nbsp; &nbsp; &nbsp; &nbsp;  &lt;br /&gt;<br/>&gt;&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ue, 26 Sep 2006 13:15: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반복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8</link>
<description><![CDATA[저는 신혼 3년간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홀시어머니의 장남과 결혼하였습니다.&lt;br /&gt;<br/>그런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아니라 저입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그런대로 잘 지내는 편인데, 저에게 잘못한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기를 싫어합니다. 그게 보통사람이 하는 것보다 심한 것 같습니다.&lt;br /&gt;<br/>그게 지금은 시어머니입니다. 저의 그런 성격을 고치실려고 평생 봐야 하는 시어머니를 그런 사람을 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br/>그런데 2004년 내적치유세미나에서부터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어릴적 일로 예전부터 기억하고 있는 일입니다.&lt;br /&gt;<br/>저는 7살에 지방에서 아주 좋은 피아노학원을 다녔습니다. 저의 집은 평범한 집인데 아버지 형제들 치닥거리 때문에 항상 쪼들렸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우리의 옷차림이나 외모에 신경을 쓸 겨를도 여유도 없었습니다. 피아노 학원에서는 유치원 정도 되는 아이들이 레슨이 마치면 노는 시간을 좀 가졌다가 간식을 먹고 집에 옵니다. 우리 동네 이웃에 6살 먹은 재경이라는 애가 저랑 같이 학원엘 다녔습니다. 재경이를 비롯한 다른 아이들은 거의 원피스를 입고 깔끔하게 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는 시간에 아이들이 저만 빼놓고 방안에 문을 잠그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놀았습니다. 저는 밖에 있는 선생님들 보기도 부끄럽고 어찌 해야 될지를 몰랐습니다.어느 선생님이 방문을 열게 해서 저를 들여 보냈지만 들어가서도 저는 같이 어울리지 못했습니다.&lt;br /&gt;<br/>몇일 뒤 학원에서 돌아왔는데 재경이 엄마가 없어서 재경이가 집에 못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재경이가 우리집에 와서 엄마를 기다리려고 했는데 저는 못들어오게 문을 잠궜습니다. 우리 엄마는 바깥이 추운데 못들어 오게 한다고 야단을 쳤지만, 저는 끝까지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재경이가 전봇대 밑에서 떨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날 재경이 엄마가 피아노 학원에 오셨는데 저는 저를 야단칠려고 오신 줄 알고 집으로 돌아오는 정류장에서 재경이 엄마를 보고 놀라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가다가 내려서 집으로 걸어왔습니다.&lt;br /&gt;<br/>그 장면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제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님은 보이지 않습니다.&lt;br /&gt;<br/>지금도 제가 저에게 잘못한 사람에게 좋게 해주기 싫어 인생을 다른 방향으로 갔다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잘못했던 시어머니에게도 잘해줘야 자식도 주고 하실 것 같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lt;br /&gt;<br/>화가 나면 예전에 있었던 일이 다 나옵니다.&lt;br /&gt;<br/>매번 블랙홀 같이 똑같은 일이 반복됩니다.&lt;br /&gt;<br/>어떻게 할까요?&lt;br /&gt;<br/>바쁘신데,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블랙홀
</dc:creator>
<dc:date>Sat, 16 Sep 2006 15:39: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반복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9</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결혼 초기의 적응과정에서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면서도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만 하지 않고 자신 안에서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전달되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세미나에 참석하고 글을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 전체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어린시절의 경험을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7살짜리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 때 느꼈을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리고 친구들에 대한 화는 누구든지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재경엄마를 피해 다른 길로 집으로 돌아온 행동 역시 어린 아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행동 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 주님이 없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합니다. 님이 주님에 대해 가지고 계신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 당시의 상황에 주님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가족들은 어디에 있었나요. 부모님이나 형제들 말입니다. 님의 그림에서 가족과 나의 관계를 엿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와 연결하여 홀어머니에 장남인 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게 한 이유가 무엇이었나 하는 궁금증도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남편과 시어머니 될 분의 따뜻한(혹은 친한)관계를 좋게 생각하고 님도 결혼하면 그런 관계 속에서 살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신 것은 아닌지요. 님이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그 해답을 현실관계가 아닌 초월자와의 관계에서 찾으려고 하시지는 않는지요.&lt;br /&gt;<br/>&lt;br /&gt;<br/>신앙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은 님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하고 싶은 것은 님이 가지고 있는 현실의 관계 속에서 님 자신과 다른 사람(남편, 시어머니, 친정식구, 친구)에 대한 감정과 기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그러한 관계의 유지를 위해 내가 어떤 면에서 다르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실 수 있구요. &lt;br /&gt;<br/>&lt;br /&gt;<br/>자신에 대한 탐구와 고민을 하시는 님의 모습에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님의 모습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자기 혼자 모든 것을 책임지려고 하고 자신을 탓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습니다(주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있지만 어떤 때는 초월자는 완벽하고 멀리 있어 교통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가까운 상담 기관에서 상담을 받으시어 자신과 가족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다시 만나시고&nbsp; 자신을 좀 더 긍정적인 에너지로 만나실 수 있는 방법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블랙홀 wrote:&lt;br /&gt;<br/>&gt; 저는 신혼 3년간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홀시어머니의 장남과 결혼하였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아니라 저입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그런대로 잘 지내는 편인데, 저에게 잘못한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기를 싫어합니다. 그게 보통사람이 하는 것보다 심한 것 같습니다.&lt;br /&gt;<br/>&gt; 그게 지금은 시어머니입니다. 저의 그런 성격을 고치실려고 평생 봐야 하는 시어머니를 그런 사람을 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2004년 내적치유세미나에서부터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어릴적 일로 예전부터 기억하고 있는 일입니다.&lt;br /&gt;<br/>&gt; 저는 7살에 지방에서 아주 좋은 피아노학원을 다녔습니다. 저의 집은 평범한 집인데 아버지 형제들 치닥거리 때문에 항상 쪼들렸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우리의 옷차림이나 외모에 신경을 쓸 겨를도 여유도 없었습니다. 피아노 학원에서는 유치원 정도 되는 아이들이 레슨이 마치면 노는 시간을 좀 가졌다가 간식을 먹고 집에 옵니다. 우리 동네 이웃에 6살 먹은 재경이라는 애가 저랑 같이 학원엘 다녔습니다. 재경이를 비롯한 다른 아이들은 거의 원피스를 입고 깔끔하게 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노는 시간에 아이들이 저만 빼놓고 방안에 문을 잠그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놀았습니다. 저는 밖에 있는 선생님들 보기도 부끄럽고 어찌 해야 될지를 몰랐습니다.어느 선생님이 방문을 열게 해서 저를 들여 보냈지만 들어가서도 저는 같이 어울리지 못했습니다.&lt;br /&gt;<br/>&gt; 몇일 뒤 학원에서 돌아왔는데 재경이 엄마가 없어서 재경이가 집에 못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재경이가 우리집에 와서 엄마를 기다리려고 했는데 저는 못들어오게 문을 잠궜습니다. 우리 엄마는 바깥이 추운데 못들어 오게 한다고 야단을 쳤지만, 저는 끝까지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재경이가 전봇대 밑에서 떨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날 재경이 엄마가 피아노 학원에 오셨는데 저는 저를 야단칠려고 오신 줄 알고 집으로 돌아오는 정류장에서 재경이 엄마를 보고 놀라서 다른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잡아타고 가다가 내려서 집으로 걸어왔습니다.&lt;br /&gt;<br/>&gt; 그 장면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제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님은 보이지 않습니다.&lt;br /&gt;<br/>&gt; 지금도 제가 저에게 잘못한 사람에게 좋게 해주기 싫어 인생을 다른 방향으로 갔다가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잘못했던 시어머니에게도 잘해줘야 자식도 주고 하실 것 같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lt;br /&gt;<br/>&gt; 화가 나면 예전에 있었던 일이 다 나옵니다.&lt;br /&gt;<br/>&gt; 매번 블랙홀 같이 똑같은 일이 반복됩니다.&lt;br /&gt;<br/>&gt; 어떻게 할까요?&lt;br /&gt;<br/>&gt; 바쁘신데,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un, 17 Sep 2006 10:57: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쌍둥이중 첫째에 관한 상담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6</link>
<description><![CDATA[저번에 글을 올렸던 쌍둥이 엄마입니다. 일란성 아들둥이구요...&lt;br /&gt;<br/>화가 나면 뺨 등을 쳐서 고민했었는데... 그 점은 제가 많이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lt;br /&gt;<br/>남편과의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저랑 맞는다고 하는 사람을 맞힌 편입니다. 물론 남편과의 갈등은 있습니다.&lt;br /&gt;<br/>저는 성격이 아주 불같은 편이고 맺고 끝는 편을 잘하는데, 신랑은 반대입니다.&lt;br /&gt;<br/>어쩌다 한번씩 제가 폭발을 하면(소리 지르기!가 주로지요~) 제 앞에선 죄다 받아주고... 절대 말대꾸를 안합니다. &lt;br /&gt;<br/>나중에 제가 화가 풀리면 이야길 하지요. 제가 잘못한 점을~ 충분히 수긍하는 편이구요~&lt;br /&gt;<br/>6살난 아들둥이에 관한 교육적 이야기도 정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위의 다른 아빠와는 다르게 교육에 대해 남다르게 관심도 있구요... 제 말도 잘 따라주는 편이구요~&lt;br /&gt;<br/>문제는~&lt;br /&gt;<br/>일란성 아들둥이임에도 불구하고~&lt;br /&gt;<br/>첫째는 희안하게도 지 아빠의 느긋한 성격을 닮아있고...&lt;br /&gt;<br/>둘째는 저의 성격을 닮아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도 모르게 희안하게도 제 성격을 닮아있는 둘째를 감싸고 도는 면이 있는 걸 시인하겠더군요. 둘째가 특히나 일란성임에도 너무 약해서 병원 신세를 몇번이나 지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lt;br /&gt;<br/>요즘 첫째가 반항기에 접어 든것 같습니다. 2001년 5월생인데... 예전엔 하지 않던 행동들을 부쩍 자주 하네요. &lt;br /&gt;<br/>엄마의 지적에 눈을 흘긴다던가~&lt;br /&gt;<br/>엄마 말을 못들은 척 한다던가~&lt;br /&gt;<br/>엄마의 지적에 혼자 구석진 곳에 가서 울기도 하고~&lt;br /&gt;<br/>&lt;br /&gt;<br/>똑같은 엄마의 지적에 반응하는 것도 다릅니다.&lt;br /&gt;<br/>둘째는 바로 대답하거나 부당한 면이 있다 생각하면 바로 이야기 하는데...&lt;br /&gt;<br/>첫째는 혼자 울기만 합니다.&lt;br /&gt;<br/>그렇다고 첫째가 그렇게 또래보다 느리진 않은데, 또래보다 빠른 둘째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또 엄마는 ??만 좋아해!란 이야길 가끔 화가 날 때 하는 걸 보면... 제 마음이 눈치채인 것 같아서 민망하기도 하구요...&lt;br /&gt;<br/>사실 다 내 배에 같이 있던 새끼들인데... 어느때 보면 저도 모르게 한글, 수학 등등 잘 하는 애한테 마음이 먼저 가있더군요.&lt;br /&gt;<br/>첫째가 마음쓰는 건 정말 너그럽고 착했는데, 요즘은 너무 공격적까지 되어 버렸네요.&lt;br /&gt;<br/>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저는 솔직하게 막막하기만 합니다.&lt;br /&gt;<br/>도움되는 말씀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쌍둥맘
</dc:creator>
<dc:date>Fri, 15 Sep 2006 21:56: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쌍둥이중 첫째에 관한 상담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7</link>
<description><![CDATA[예전에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고 하셔서 상담원을 찾아보았지만, 현재 상담원 중에는 담당했던 분이 없음을 확인하고 제가 대신 재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첫째 아이가 너무 공격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되시지요. 올리신 글을 보니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사이에 편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나, 그렇지 못한 아이 모두 내적으로 상처를 받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끼는 아이는 겉으로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자신감이 넘치지만, 잘 하지 못하면 부모님을 실망시킬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관심 받지 못하는 아이에게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반대로 관심을 덜 받는 아이는 어머니로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기 위해 지나치게 에너지를 쏟으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에 대한 열등감이 생기고, 비교 대상으로써의 적대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자신이 인정이나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 공격성이 외부로 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 자신을 공격하기도 하는 자기학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님의 큰 아이의 경우 쓰신 글로 볼 때 공격성이 점차적으로 자기에게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앞으로 더 많이 눈물을 보이며 우울해하고, 소심하고, 위축 되고, 자신을 벌주는 행동 등의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녀에 대한 걱정으로 글을 올리셨는데, 우선 현재 님 자신을 탐색해 보는 것이 님을 위해서도 자녀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님의 욕구나 기대가 충분히 수용 되었는지, 아니면 님의 욕구나 기대보다는 부모님의 기대대로 살아오셨는지요? 만약 둘째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주는 것 같이 부모님께서 님에게 관심을 주셨다면, 그 때 느꼈던 님의 감정은 어떤 것이었나요? 또한 님은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영향 받으며 살아왔다면 님 자신 또한 자녀에게 부모님과 똑같은 기대를 갖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럴 때 님 자신의 기대를 채우지 못하는 첫째 아이에 대한 실망이 있을 텐데, 그것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lt;br /&gt;<br/>&lt;br /&gt;<br/>그 어떤 부모든지 부모가 자녀에게 갖는 사랑은 눈 속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깊은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부모 된 자신의 해결되지 않았던 욕구나 기대, 또는 부모님의 윗세대로부터 배운 사랑의 방법으로 자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게 됨으로 의도하지 않는 상처를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님의 글에서 님 자신이 자녀를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를 원하며, 더 좋은 관계로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님의 긍정적인 자원들이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끝으로 첫째 아이의 상처 정도에 따라서 아동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담소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쌍둥맘 wrote:&lt;br /&gt;<br/>&gt; 저번에 글을 올렸던 쌍둥이 엄마입니다. 일란성 아들둥이구요...&lt;br /&gt;<br/>&gt; 화가 나면 뺨 등을 쳐서 고민했었는데... 그 점은 제가 많이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lt;br /&gt;<br/>&gt; 남편과의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저랑 맞는다고 하는 사람을 맞힌 편입니다. 물론 남편과의 갈등은 있습니다.&lt;br /&gt;<br/>&gt; 저는 성격이 아주 불같은 편이고 맺고 끝는 편을 잘하는데, 신랑은 반대입니다.&lt;br /&gt;<br/>&gt; 어쩌다 한번씩 제가 폭발을 하면(소리 지르기!가 주로지요~) 제 앞에선 죄다 받아주고... 절대 말대꾸를 안합니다. &lt;br /&gt;<br/>&gt; 나중에 제가 화가 풀리면 이야길 하지요. 제가 잘못한 점을~ 충분히 수긍하는 편이구요~&lt;br /&gt;<br/>&gt; 6살난 아들둥이에 관한 교육적 이야기도 정말 많이 하는 편입니다. 주위의 다른 아빠와는 다르게 교육에 대해 남다르게 관심도 있구요... 제 말도 잘 따라주는 편이구요~&lt;br /&gt;<br/>&gt; 문제는~&lt;br /&gt;<br/>&gt; 일란성 아들둥이임에도 불구하고~&lt;br /&gt;<br/>&gt; 첫째는 희안하게도 지 아빠의 느긋한 성격을 닮아있고...&lt;br /&gt;<br/>&gt; 둘째는 저의 성격을 닮아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모르게 희안하게도 제 성격을 닮아있는 둘째를 감싸고 도는 면이 있는 걸 시인하겠더군요. 둘째가 특히나 일란성임에도 너무 약해서 병원 신세를 몇번이나 지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꼭 그것만은 아닌것 같습니다.&lt;br /&gt;<br/>&gt; 요즘 첫째가 반항기에 접어 든것 같습니다. 2001년 5월생인데... 예전엔 하지 않던 행동들을 부쩍 자주 하네요. &lt;br /&gt;<br/>&gt; 엄마의 지적에 눈을 흘긴다던가~&lt;br /&gt;<br/>&gt; 엄마 말을 못들은 척 한다던가~&lt;br /&gt;<br/>&gt; 엄마의 지적에 혼자 구석진 곳에 가서 울기도 하고~&lt;br /&gt;<br/>&gt; &lt;br /&gt;<br/>&gt; 똑같은 엄마의 지적에 반응하는 것도 다릅니다.&lt;br /&gt;<br/>&gt; 둘째는 바로 대답하거나 부당한 면이 있다 생각하면 바로 이야기 하는데...&lt;br /&gt;<br/>&gt; 첫째는 혼자 울기만 합니다.&lt;br /&gt;<br/>&gt; 그렇다고 첫째가 그렇게 또래보다 느리진 않은데, 또래보다 빠른 둘째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또 엄마는 ??만 좋아해!란 이야길 가끔 화가 날 때 하는 걸 보면... 제 마음이 눈치채인 것 같아서 민망하기도 하구요...&lt;br /&gt;<br/>&gt; 사실 다 내 배에 같이 있던 새끼들인데... 어느때 보면 저도 모르게 한글, 수학 등등 잘 하는 애한테 마음이 먼저 가있더군요.&lt;br /&gt;<br/>&gt; 첫째가 마음쓰는 건 정말 너그럽고 착했는데, 요즘은 너무 공격적까지 되어 버렸네요.&lt;br /&gt;<br/>&gt;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저는 솔직하게 막막하기만 합니다.&lt;br /&gt;<br/>&gt; 도움되는 말씀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at, 23 Sep 2006 22:27:12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의 결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br/>약 두달후면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lt;br /&gt;<br/>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것은 모두 주위에서 반대하는 결혼이기도 하지만 &lt;br /&gt;<br/>가족의 문제가 동생에게 전이되고 동생이 부모님과 같은 삶을 되풀이 할 것 같은 두려움에서입니다. &lt;br /&gt;<br/>부모님 모두 술을 잘 드시고 어린 시절부터 잘싸우셨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욕이나 폭력등을 많이 하셨구요. 고등학교 이후부터는 폭력보다는 욕이나 경제적인 문제들로 자녀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lt;br /&gt;<br/>특히 저와 여동생은 부모님의 술과 부부싸움, 어머니의 폭언으로 인해 1년간 집을 나와 산 적이 있습니다. &lt;br /&gt;<br/>그 후로 저는 직장근처로 이사를 해서 1년이 지난 상태입니다. &lt;br /&gt;<br/>문제는 동생이 두달 후 결혼을 하는데 결혼하는 배우자에게도 문제가 보이지만 제 동생에게서 더 큰 문제들이 보입니다. &lt;br /&gt;<br/>가끔은 동생의 모습 속에서 엄마의 모습을 느끼기도 합니다. 동생도 술을 많이 마십니다. 본인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하지만 무의식중에 어머니의 모습을 답습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첫번째는 도피성 결혼입니다. 집으로 부터 탈출구로서 결혼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몇달전 동생에게 가족들에게 연상되는 동물을 그려보는 것과 우리 가족이 모였을 때 떠오르는 모습을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lt;br /&gt;<br/>동물들은 언니인 저를 먼저 돼지(제가 뚱뚱하거든요.) , 엄마는 하마(엄마 별명이 하마셨어요.) 그리고 엄마 옆에 오빠(오빠는 사람으로), 그리고 아버지(사람으로) 순으로 그리고 자신을 오빠 앞에 그렸습니다. 자신은 어린 양이라면서 그 그림 크기도 작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였을 때 연상되는 모습으로는 5조각으로 선으로 나누어진 깨진 접시를 그렸습니다. &lt;br /&gt;<br/>동생이 그린 그림을 통해서도 그렇고 &lt;br /&gt;<br/>제가 저를 생각할 때도 우리 가정에서 저나 동생이 이렇게 각자 직업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기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님에 대한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상처가 크게 남겨져 있습니다. &lt;br /&gt;<br/>동생의 모습을 보면 빨리 도망치고 싶어하는 모습이나 생각, 말들이 언니로서 저를 안타깝게 합니다. &lt;br /&gt;<br/>&lt;br /&gt;<br/>두번째는 동생배우자와 동생의 여러가지 차이점입니다. &lt;br /&gt;<br/>동생은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니고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lt;br /&gt;<br/>동생은 정치사회면에 얘기를 좋아하고 소설이나 경제서적, 베스트셀러등을 즐겨 읽습니다. 활동적이어서 여행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lt;br /&gt;<br/>친구의 소개로 만난 &lt;br /&gt;<br/>예비 배우자는 처음에는 간판만드는 가게에서 기술을 배우다가 지금은 생산직 공장으로 이직했다고 들었습니다. &lt;br /&gt;<br/>그리고 1년전에 동생에게 말하지 않고 동생의 배우자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lt;br /&gt;<br/>이 친구는 자신의 존재감이나 자기신뢰감... 없었으며 그런 의미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행동 하나 하나의 모습속에서 언니로써 심한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만나는 두시간 동안 제가 들은 말은 &lt;br /&gt;<br/>예, 예. 그런 것 같은데요. ...등의 짧은 대답이 다였습니다. &lt;br /&gt;<br/>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만나러 오면서도 정장차림의 단정한 옷이 아니라 자켓에 청바지, 직장을 다님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제대로 대접하지 않았다는 것들도 직장생활을 하고 사회경험을 하는 부모님이나 저로서는 상식 밖이었습니다. &lt;br /&gt;<br/>요즘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이 부딪힌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lt;br /&gt;<br/>자신도 조금 후회가 된다고 하면서 계속 결혼준비를 하고 문화센타에서 홈패션을 배우고... 그런 일들로 예비 시댁에도 주말이면 자주 내려갑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조언을 부탁드리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언니로서 저의 판단은 동생의 결혼을 연기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t;br /&gt;<br/>기도하면서 얼마전에는 동생의 결혼을 위해 기도하다가 아주 어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lt;br /&gt;<br/>그래서 동생에게 진지하게 얘기하려고(맛있는 것 사줄께.. 얼굴좀 보여줘-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니 만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lt;br /&gt;<br/>누구보다 동생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고생좀 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t;br /&gt;<br/>지금까지의 삶이 고달픈 삶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은 덜 힘들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lt;br /&gt;<br/>동생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lt;br /&gt;<br/>&lt;br /&gt;<br/>아직까지 정말 귀찮게 말한 적도 동생의 배우자 될 사람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한 적은 &lt;br /&gt;<br/>없습니다. 단지 동생 자신의 문제(자존감회복)를 발견하고 그걸(상한 마음) 해결했으면 좋겠다. 학교는 졸업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말은 2-3번 정도 했는데요. &lt;br /&gt;<br/>동생은 만남 초기에 &#039;얘만큼 나 좋아해 줄 사람이 또 있겠어?&#039;.&#039;나 좋다고 하니깐 만나는 거야.&#039;라는 말을 몇번 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오바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이제는 정확한 판단도 서지 않고, 한살차이지만 동생도 어엿한 성인인데 &lt;br /&gt;<br/>막무가내로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동생에 대한 제 마음과 또 너무 다른 방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동생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그리고 결혼전에 오프라인 가족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직장을 다니는 상태라 토요일 오전부터 주말까지 시간이 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상담 받을 수 있을까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아래꽃순이
</dc:creator>
<dc:date>Fri, 15 Sep 2006 11:34: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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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동생의 결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5</link>
<description><![CDATA[님이 가족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고민을 하셨다는 것이 글의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그 만큼 가족에 대해 깊이 통찰하고, 내면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순탄하지 않은 가족환경으로 두 자매가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를 지켜주기 위해 남다른 깊은 우애로 성장했다는 점과 동생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라는 님의 마음, 동생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동생의 결혼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지켜보며 고민을 하고 계시다는 것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 역시도 님과 같이 매우 열심히 살아온 분 같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생활력이 강하게 살았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채울 수 없었기 때문에 현재 배우자 될 사람에게서 그 욕구를 채우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내적인 힘을 키워야만 타인에게서 충족되지 못한 욕구를 채우려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가 채워나갈 수 있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동생의 삶에 깊은 관여하는 것은 자매간의 관계만을 그르치기 십상입니다.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 언니에 대해 섭섭함이 먼저 생긴다면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은 먼저 동생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동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전달될 때 동생도 자기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마음을 열고 살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님 자신이 동생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 동생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그 기대가 하는 기능은 무엇일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동생이 만들어 갈 행복한 삶에 동생 스스로 힘을 키울 수 있어야 하는데 혹시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요. 사랑이라 생각하고 주는 것이지만, 때로는 그 사랑이 걸림돌로 작용할 때도 있습니다. 님의 사랑이 있는 그대로 전달되기 위해서 동생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하늘아래꽃순이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lt;br /&gt;<br/>&gt; 약 두달후면 동생이 결혼을 합니다. &lt;br /&gt;<br/>&gt;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것은 모두 주위에서 반대하는 결혼이기도 하지만 &lt;br /&gt;<br/>&gt; 가족의 문제가 동생에게 전이되고 동생이 부모님과 같은 삶을 되풀이 할 것 같은 두려움에서입니다. &lt;br /&gt;<br/>&gt; 부모님 모두 술을 잘 드시고 어린 시절부터 잘싸우셨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욕이나 폭력등을 많이 하셨구요. 고등학교 이후부터는 폭력보다는 욕이나 경제적인 문제들로 자녀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lt;br /&gt;<br/>&gt; 특히 저와 여동생은 부모님의 술과 부부싸움, 어머니의 폭언으로 인해 1년간 집을 나와 산 적이 있습니다. &lt;br /&gt;<br/>&gt; 그 후로 저는 직장근처로 이사를 해서 1년이 지난 상태입니다. &lt;br /&gt;<br/>&gt; 문제는 동생이 두달 후 결혼을 하는데 결혼하는 배우자에게도 문제가 보이지만 제 동생에게서 더 큰 문제들이 보입니다. &lt;br /&gt;<br/>&gt; 가끔은 동생의 모습 속에서 엄마의 모습을 느끼기도 합니다. 동생도 술을 많이 마십니다. 본인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하지만 무의식중에 어머니의 모습을 답습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첫번째는 도피성 결혼입니다. 집으로 부터 탈출구로서 결혼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몇달전 동생에게 가족들에게 연상되는 동물을 그려보는 것과 우리 가족이 모였을 때 떠오르는 모습을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lt;br /&gt;<br/>&gt; 동물들은 언니인 저를 먼저 돼지(제가 뚱뚱하거든요.) , 엄마는 하마(엄마 별명이 하마셨어요.) 그리고 엄마 옆에 오빠(오빠는 사람으로), 그리고 아버지(사람으로) 순으로 그리고 자신을 오빠 앞에 그렸습니다. 자신은 어린 양이라면서 그 그림 크기도 작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였을 때 연상되는 모습으로는 5조각으로 선으로 나누어진 깨진 접시를 그렸습니다. &lt;br /&gt;<br/>&gt; 동생이 그린 그림을 통해서도 그렇고 &lt;br /&gt;<br/>&gt; 제가 저를 생각할 때도 우리 가정에서 저나 동생이 이렇게 각자 직업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기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모님에 대한 특별히 어머니에 대한 상처가 크게 남겨져 있습니다. &lt;br /&gt;<br/>&gt; 동생의 모습을 보면 빨리 도망치고 싶어하는 모습이나 생각, 말들이 언니로서 저를 안타깝게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두번째는 동생배우자와 동생의 여러가지 차이점입니다. &lt;br /&gt;<br/>&gt; 동생은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다니고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lt;br /&gt;<br/>&gt; 동생은 정치사회면에 얘기를 좋아하고 소설이나 경제서적, 베스트셀러등을 즐겨 읽습니다. 활동적이어서 여행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합니다. &lt;br /&gt;<br/>&gt; 친구의 소개로 만난 &lt;br /&gt;<br/>&gt; 예비 배우자는 처음에는 간판만드는 가게에서 기술을 배우다가 지금은 생산직 공장으로 이직했다고 들었습니다. &lt;br /&gt;<br/>&gt; 그리고 1년전에 동생에게 말하지 않고 동생의 배우자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lt;br /&gt;<br/>&gt; 이 친구는 자신의 존재감이나 자기신뢰감... 없었으며 그런 의미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행동 하나 하나의 모습속에서 언니로써 심한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만나는 두시간 동안 제가 들은 말은 &lt;br /&gt;<br/>&gt; 예, 예. 그런 것 같은데요. ...등의 짧은 대답이 다였습니다. &lt;br /&gt;<br/>&gt; 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만나러 오면서도 정장차림의 단정한 옷이 아니라 자켓에 청바지, 직장을 다님에도 불구하고 식사를 제대로 대접하지 않았다는 것들도 직장생활을 하고 사회경험을 하는 부모님이나 저로서는 상식 밖이었습니다. &lt;br /&gt;<br/>&gt; 요즘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이 부딪힌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lt;br /&gt;<br/>&gt; 자신도 조금 후회가 된다고 하면서 계속 결혼준비를 하고 문화센타에서 홈패션을 배우고... 그런 일들로 예비 시댁에도 주말이면 자주 내려갑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gt; 언니로서 저의 판단은 동생의 결혼을 연기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t;br /&gt;<br/>&gt; 기도하면서 얼마전에는 동생의 결혼을 위해 기도하다가 아주 어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lt;br /&gt;<br/>&gt; 그래서 동생에게 진지하게 얘기하려고(맛있는 것 사줄께.. 얼굴좀 보여줘-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니 만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lt;br /&gt;<br/>&gt; 누구보다 동생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고생좀 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lt;br /&gt;<br/>&gt; 지금까지의 삶이 고달픈 삶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은 덜 힘들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인데... &lt;br /&gt;<br/>&gt; 동생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아직까지 정말 귀찮게 말한 적도 동생의 배우자 될 사람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한 적은 &lt;br /&gt;<br/>&gt; 없습니다. 단지 동생 자신의 문제(자존감회복)를 발견하고 그걸(상한 마음) 해결했으면 좋겠다. 학교는 졸업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말은 2-3번 정도 했는데요. &lt;br /&gt;<br/>&gt; 동생은 만남 초기에 &#039;얘만큼 나 좋아해 줄 사람이 또 있겠어?&#039;.&#039;나 좋다고 하니깐 만나는 거야.&#039;라는 말을 몇번 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이 오바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gt; 이제는 정확한 판단도 서지 않고, 한살차이지만 동생도 어엿한 성인인데 &lt;br /&gt;<br/>&gt; 막무가내로 함부로 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동생에 대한 제 마음과 또 너무 다른 방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동생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결혼전에 오프라인 가족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직장을 다니는 상태라 토요일 오전부터 주말까지 시간이 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상담 받을 수 있을까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Fri, 22 Sep 2006 16:34: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뭐가 문젠지 찾고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2</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현모양처가 되고 싶은 님의 마음을 어머니가 헤아려주지 않으시고, 돈 버는 일을 더 중요시 하며 일하도록 제시하시니 정말 서운하고 답답하시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대로 어머니는 자신의 사고나 판단대로 밀어부치며 평생 일 중심으로 살아오신 분입니다.&nbsp; 그러한 어머니와 타협하기보다 관계의 변화를 위해 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걸림돌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br/>어머니가 자신의 사고나 판단으로 님에게 요구를 하시는 것이 늘 부담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부담을 느낄 때 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nbsp; 어머니는 밀어부치고 님은 싫지만&nbsp; 그대로 따르고 하는 두 분의 상호작용 패턴을 만들지는 않으셨는지? 그렇다면 싫어하면서 그냥 따른 것은 내면의 무엇이 그렇게 하도록 했는지,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어떨 것 같은지,&nbsp; 님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면&nbsp;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lt;br /&gt;<br/>이러한 과정들은 쉽지는 않습니다. 혹 필요하면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변화하셔서, 님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낭자 wrote:&lt;br /&gt;<br/>&gt; 저희 엄만 저 낳기전부터 죽어라 장사만 하셔 지금은 강남에 높지 않지만 꽤 나가는 빌딩 한채를 갖고 계십니다.전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후 2개월정도 다니다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봤구요..자퇴 이유는 자율복장이다보니 염색 머리에 화장한 얼굴들.. 그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들어 부모님과 저희 오빠 둘 모두 상의끝에 결정한거구요~ 고시 그 후론 주로 놀았고 돈이 필요하면 알바해서 벌어 쓰고 그 와중에도 천만원짜리 적금 통장 4개나 만들어 엄마 드렸습니다.왠만하면 엄마한텐 벌어서 용돈을 드리지 돈 달라는말은 잘 않하는편입니다.지금 제 나이는 33입니다. 엄마가 자그마한 가게를 하나 해 주신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쪽을 택해 조만간 오픈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저희 엄만 뭐든 하면서 배우면 되지..이런 쪽이고 전 해서 욕먹을거면 손대지 말자는 쪽입니다.그러다 보니 제 생각은 묻지도 않고 내 딸이 뭐 잘하더라 싶으시면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부담을 줍니다. 전 학창시절 유독 영어만 잘했습니다. 다른 과목은 생각도 않하시고 검정고시 합격한 그 해부터 지금까지 해 마다 대학가라 다시 공부하면 늦지 않는다. 전 공부는 자신이 없습니다.하기도 싫구요.또,지금 제가 공부해서 뭐할거고 전 지금 내년에 결혼하려고 준비중인데 나이가 있는만큼 아이도 빨리 낳고 싶고..엄마와 달리 집안에서 아이 잘 키우고 신랑 뒷바라지나 잘 하면서 살고싶거든요~학교다닐때 집 밥 한 번 먹어보지 못한게 커서보니 그렇게 한이 되었더라구요~제 머릿속 엄만 식당에 계시는 모습밖엔 기억이 없으니까요..배고프면 식당가고..도시락 가지러 식당가고..그런 기억들이 싫다보니 제 자식들은 절대적으로 끝까지 내 손길 안가는데 없도록 키워야지 하는 다짐 뿐인데 이날 이때까지 식구끼리 여행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오늘은 아침에 만든 파이를 가져다 드리려고 엄마 가게 들렀더니 구파발을 가자시는거에요 거기까지 저와 갈 일이없는데 코스모스 구경 가자고하시더군요.뭔가 미심쩍어 사실대로 얘기해봐..어디가는데?라고 물었더니 근사한 가게가 그 쪽에 있다고 가서 보고 오자는겁니다. 전 방배동 살구요 구파발..왕복 3시간 이상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 12시간 이상 장사하고 차타고 다니고 잠자면 하루 일과가 끝나는거죠..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게 아니라 전 지금 남친하고 같이 살고있는데요. 남친 가게도 저희 사는 동네고..남친과 상의도 해야겠고..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서 일단은 두 가게 다 안한다고 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계속 눈물이 흐르더군요.. 엄마 맘 모르는거 아니지만 제 배우자와 저를 조금만 배려하셨더라면..근처에 얻은 가게도 안하려다 엄마가 넘 서운해하셔 하겠다고 결정을 한거거든요.남친도 집에서 그냥 있으라고하는데 이쪽 저쪽 눈치보느라 가게도 가깝고해서 하겠다고 한건데 엄만 구파발에서 장사하고 그 쪽으로 이사까지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안타까워만 하시는거에요 제 맘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전 엄마처럼 살기 싫거든요.지금까지도 한 시도 쉬지 않고 가게에만 매달려 계시다보니 바깥 세상 아실리 없구요..전 엄마처럼 답답하게 살고싶지 않습니다.엄만 제가 현모양처가 되고싶단걸 알고 계시거든요..그런데 왜 자꾸 장사를 강요하시는지..제가 취미로 요리하는걸 즐깁니다.거의 외식을 안할정도로 왼만한거 집에서 다 해결하거든요 심지어는 빵,과자,피자,치킨 이런거 까지도..미래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배워 준비하는 마음으로요.. 그럴때마다 솜씨가 아깝다고 하시는데 솜씨 아깝다고 제 인생을 놓치기 싫거든요..저도 책보고 인터넷보고 배워 따라 만드는건데..전 창의력같은거 없어요 엄만 절 너무 믿으시고 부담을 줍니다.이 솜씨에 니 머리면 장사하면서 신 메뉴 개발도하고 넌 잘할수 있다고..이런건 칭찬이 아니고 저한텐 부담입니다.그렇다고 제가 돈 욕심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저흰 엄마한테 손 안벌리고 결혼도 할거거든요..남친 부모님도 안계시고..왠만한 살림살이 다 갖춰놓고 사는데..내년 봄에 결혼하면 저흰 아이부터 가질거거든요..그럼 가게 운영하기 힘들거고..아이가 태어나도 가게에 문제가 생길거고..&lt;br /&gt;<br/>&gt; 테이블이 서른개가 넘는다는데 그 큰가게를 겁도없이 덜컥 저한테 주셨다 이런 저런 일들로 망해버리면..전 엄마한테 미안할거고..엄만 안타까워 속상하실거고..그런거 생각해 근처에 얻은 조그마한 가게를 해보겠다고 한건데..하다 잘되면 늘릴수 있는거잖아요~&lt;br /&gt;<br/>&gt; 망하더래도 부담이 적고..타협이 잘 안돼네요..엄마 욕심인지..엄마의 제안이 버거워서 그러는지.. 답답한 마음에 상담할 곳을 찾아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기네요~ 죄송하구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at, 09 Sep 2006 20:43: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뭐가 문젠지 찾고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3</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이동숙님 감사합니다.&lt;br /&gt;<br/>덧글 확인을 못하고 누르는 바람에 글이 삭제됐네요..&lt;br /&gt;<br/>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lt;br /&gt;<br/>&lt;br /&gt;<br/>이동숙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현모양처가 되고 싶은 님의 마음을 어머니가 헤아려주지 않으시고, 돈 버는 일을 더 중요시 하며 일하도록 제시하시니 정말 서운하고 답답하시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님의 글대로 어머니는 자신의 사고나 판단대로 밀어부치며 평생 일 중심으로 살아오신 분입니다.&nbsp; 그러한 어머니와 타협하기보다 관계의 변화를 위해 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걸림돌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br/>&gt; 어머니가 자신의 사고나 판단으로 님에게 요구를 하시는 것이 늘 부담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그런 부담을 느낄 때 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nbsp; 어머니는 밀어부치고 님은 싫지만&nbsp; 그대로 따르고 하는 두 분의 상호작용 패턴을 만들지는 않으셨는지? 그렇다면 싫어하면서 그냥 따른 것은 내면의 무엇이 그렇게 하도록 했는지,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어떨 것 같은지,&nbsp; 님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면&nbsp;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lt;br /&gt;<br/>&gt; 이러한 과정들은 쉽지는 않습니다. 혹 필요하면 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변화하셔서, 님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낭자 wrote:&lt;br /&gt;<br/>&gt; &gt; 저희 엄만 저 낳기전부터 죽어라 장사만 하셔 지금은 강남에 높지 않지만 꽤 나가는 빌딩 한채를 갖고 계십니다.전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후 2개월정도 다니다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봤구요..자퇴 이유는 자율복장이다보니 염색 머리에 화장한 얼굴들.. 그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들어 부모님과 저희 오빠 둘 모두 상의끝에 결정한거구요~ 고시 그 후론 주로 놀았고 돈이 필요하면 알바해서 벌어 쓰고 그 와중에도 천만원짜리 적금 통장 4개나 만들어 엄마 드렸습니다.왠만하면 엄마한텐 벌어서 용돈을 드리지 돈 달라는말은 잘 않하는편입니다.지금 제 나이는 33입니다. 엄마가 자그마한 가게를 하나 해 주신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쪽을 택해 조만간 오픈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저희 엄만 뭐든 하면서 배우면 되지..이런 쪽이고 전 해서 욕먹을거면 손대지 말자는 쪽입니다.그러다 보니 제 생각은 묻지도 않고 내 딸이 뭐 잘하더라 싶으시면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부담을 줍니다. 전 학창시절 유독 영어만 잘했습니다. 다른 과목은 생각도 않하시고 검정고시 합격한 그 해부터 지금까지 해 마다 대학가라 다시 공부하면 늦지 않는다. 전 공부는 자신이 없습니다.하기도 싫구요.또,지금 제가 공부해서 뭐할거고 전 지금 내년에 결혼하려고 준비중인데 나이가 있는만큼 아이도 빨리 낳고 싶고..엄마와 달리 집안에서 아이 잘 키우고 신랑 뒷바라지나 잘 하면서 살고싶거든요~학교다닐때 집 밥 한 번 먹어보지 못한게 커서보니 그렇게 한이 되었더라구요~제 머릿속 엄만 식당에 계시는 모습밖엔 기억이 없으니까요..배고프면 식당가고..도시락 가지러 식당가고..그런 기억들이 싫다보니 제 자식들은 절대적으로 끝까지 내 손길 안가는데 없도록 키워야지 하는 다짐 뿐인데 이날 이때까지 식구끼리 여행한번 가보지 못했습니다.오늘은 아침에 만든 파이를 가져다 드리려고 엄마 가게 들렀더니 구파발을 가자시는거에요 거기까지 저와 갈 일이없는데 코스모스 구경 가자고하시더군요.뭔가 미심쩍어 사실대로 얘기해봐..어디가는데?라고 물었더니 근사한 가게가 그 쪽에 있다고 가서 보고 오자는겁니다. 전 방배동 살구요 구파발..왕복 3시간 이상 걸리는걸로 알고있는데 12시간 이상 장사하고 차타고 다니고 잠자면 하루 일과가 끝나는거죠..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게 아니라 전 지금 남친하고 같이 살고있는데요. 남친 가게도 저희 사는 동네고..남친과 상의도 해야겠고.. 혼자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서 일단은 두 가게 다 안한다고 소리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계속 눈물이 흐르더군요.. 엄마 맘 모르는거 아니지만 제 배우자와 저를 조금만 배려하셨더라면..근처에 얻은 가게도 안하려다 엄마가 넘 서운해하셔 하겠다고 결정을 한거거든요.남친도 집에서 그냥 있으라고하는데 이쪽 저쪽 눈치보느라 가게도 가깝고해서 하겠다고 한건데 엄만 구파발에서 장사하고 그 쪽으로 이사까지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안타까워만 하시는거에요 제 맘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전 엄마처럼 살기 싫거든요.지금까지도 한 시도 쉬지 않고 가게에만 매달려 계시다보니 바깥 세상 아실리 없구요..전 엄마처럼 답답하게 살고싶지 않습니다.엄만 제가 현모양처가 되고싶단걸 알고 계시거든요..그런데 왜 자꾸 장사를 강요하시는지..제가 취미로 요리하는걸 즐깁니다.거의 외식을 안할정도로 왼만한거 집에서 다 해결하거든요 심지어는 빵,과자,피자,치킨 이런거 까지도..미래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배워 준비하는 마음으로요.. 그럴때마다 솜씨가 아깝다고 하시는데 솜씨 아깝다고 제 인생을 놓치기 싫거든요..저도 책보고 인터넷보고 배워 따라 만드는건데..전 창의력같은거 없어요 엄만 절 너무 믿으시고 부담을 줍니다.이 솜씨에 니 머리면 장사하면서 신 메뉴 개발도하고 넌 잘할수 있다고..이런건 칭찬이 아니고 저한텐 부담입니다.그렇다고 제가 돈 욕심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저흰 엄마한테 손 안벌리고 결혼도 할거거든요..남친 부모님도 안계시고..왠만한 살림살이 다 갖춰놓고 사는데..내년 봄에 결혼하면 저흰 아이부터 가질거거든요..그럼 가게 운영하기 힘들거고..아이가 태어나도 가게에 문제가 생길거고..&lt;br /&gt;<br/>&gt; &gt; 테이블이 서른개가 넘는다는데 그 큰가게를 겁도없이 덜컥 저한테 주셨다 이런 저런 일들로 망해버리면..전 엄마한테 미안할거고..엄만 안타까워 속상하실거고..그런거 생각해 근처에 얻은 조그마한 가게를 해보겠다고 한건데..하다 잘되면 늘릴수 있는거잖아요~&lt;br /&gt;<br/>&gt; &gt; 망하더래도 부담이 적고..타협이 잘 안돼네요..엄마 욕심인지..엄마의 제안이 버거워서 그러는지.. 답답한 마음에 상담할 곳을 찾아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기네요~ 죄송하구요~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낭자
</dc:creator>
<dc:date>Sat, 09 Sep 2006 22:14: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사회적으로는 점잖은 성격인데 결혼 3년이 지나 최근 3개월 직장에서 일이 너무 많고 시댁문제가 겹치자 갑자기 180도 변해 쌍욕과 신체적 폭력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화가 나면 뺨이나 머리를 때리는 시늉을 하거나 어깨를 밀어버리는 등의 행동은 계속 있었는데 최근 뒤통수를 심하게 한대 치면서 쌍욕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는 저를 제압한다면서 몸을 괴이하게 꼬아 숨쉬지 못할 정도로 누르기도 했고 뺨을 마구 때렸습니다.. 처음 뒤통수를 때렸을때부터 부부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어 대화만 하면 싸우고 짜증을 내더니 나중에는 잘못했다면서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왜 때리는 시늉을 하고 나를 밀어서 폭력까지 가느냐 하고 물으면 &#034;안한다니까! 그냥 믿어! 못믿으면 헤어져!&#034;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끝까지 물어봤습니다. 한번 말하면 기억하는 사람이 왜 때리냐고. 그랬더니 &#034;화나서.&#034;라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남편의 폭력은 가정 내력이더군요.지금까지는 남편이 저를 아끼는 편이어서 티가 나지 않았는데,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맞고도 그냥 사는 것을 봐와서 한국남편은 아내를 때리고 살아도 잘만 살더라 하는 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034;다음에 또 그러면 어떻게 할건데?&#034; 하면 &#034;조건을 달지마! 안한다니까!&#034; 이러면서도 &#034;다음에 또 그래도 당신이 참고 사는 수밖에 없지뭐&#034;라고 흘리기도 합니다. 지금 남편은 나를 사랑은 하지만 화가 나면 무조건 짜증을 내고 폭력을 쓸 태세입니다. 그동안 시댁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서 가정 생활이 살얼음판이었는데 그래도 남편이 저를 직접적으로 때리지는 않아서 참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신이 서질 않네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3년간 지속적이었고 폭력의 정도는 심해졌습니다. &lt;br /&gt;<br/>남편은 잘못이 있을때 이를 바로 잡기보다는 즐겁게 같이 생활하면서 잊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나 어찌 폭력이 계속 되는데 예전과 같을 수 있을까요? 자기기분에 맞춰주길 원하면서 정작 본인의 문제는 알면서도 반복하고, 저한테 조금도 지기 싫어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남편을 믿지도 못하겠고 앞으로 또 이런일이 있을 것 같아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남편의 폭력을 막을 수 있을까요? 남편은 자기와 의견이 다른것 자체를 잘 참지 못합니다. 제가 말로 강하게 주장하면 제가 말이 심하고 귀엽게 좋게 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짜증과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폭력이 가정내력인 집안인데 신앙심도 거의 없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남편을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찌할지
</dc:creator>
<dc:date>Tue, 05 Sep 2006 15:22: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3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폭력 징조를 놓치지 않고 이렇게 상담을 청한 내담자의 용기와 기민함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lt;br /&gt;<br/>&nbsp;&lt;br /&gt;<br/>글을 토대로 판단할 때 남편은 분명히 폭력가정에서 자란 사람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자신도 점점 폭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폭력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점 중 공통적인 것이 ‘문제가 있을 때, 다시 말해 스트레스가 쌓일 때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라면서 그러한 것을 싫어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또한 가정폭력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강도나 일어나는 빈도가 자주 되며 처음에는 어떤 이유를 달지만 나중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저 폭력자의 기분에 따라 폭력을 행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에게 ’사랑한다 당신이 없으면 안된다 내 옆에 있어달라‘는 애결조의 말을 하는 것도 예사의 일입니다.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람 중에 가정으로 돌아가서는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알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폭력가해자 당사자의 적극적인 치료의지와 실제 치료를 받는 것 이외에 주위의 도움으로 폭력이 고쳐지는 사례는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님 자신과 관련해서도 한번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폭력의 시작은 언제였는지요. 혹시 연애 할 때 그런 징조를 보이지는 않았는지요. 폭력 가정에서 자란 경우 연애 시절에도 어떻게든 단서를 보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 때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요. 또한 어떤 점이 좋아서 결혼을 결정하셨는지요. 글을 보면 님이 남편을 사랑하며 어떻게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도록 권유하시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님 자신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이 관계에 넣게 한 것은 무엇이며 또한 이 관계 속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점검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폭력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경험되시는 지요. 만약에 남편이 전문적이 치료를 받는 것을 거부한다면 님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자신을 그대로 놓아두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자신을 위해 어떠한 조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는 주위의 사람(친정식구들 포함)이나 상담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리시는 일이 필요합니다. 혼자서는 해결 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어찌할지 wrote:&lt;br /&gt;<br/>&gt; 남편이 사회적으로는 점잖은 성격인데 결혼 3년이 지나 최근 3개월 직장에서 일이 너무 많고 시댁문제가 겹치자 갑자기 180도 변해 쌍욕과 신체적 폭력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화가 나면 뺨이나 머리를 때리는 시늉을 하거나 어깨를 밀어버리는 등의 행동은 계속 있었는데 최근 뒤통수를 심하게 한대 치면서 쌍욕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며칠전에는 저를 제압한다면서 몸을 괴이하게 꼬아 숨쉬지 못할 정도로 누르기도 했고 뺨을 마구 때렸습니다.. 처음 뒤통수를 때렸을때부터 부부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어 대화만 하면 싸우고 짜증을 내더니 나중에는 잘못했다면서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왜 때리는 시늉을 하고 나를 밀어서 폭력까지 가느냐 하고 물으면 &#034;안한다니까! 그냥 믿어! 못믿으면 헤어져!&#034;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끝까지 물어봤습니다. 한번 말하면 기억하는 사람이 왜 때리냐고. 그랬더니 &#034;화나서.&#034;라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남편의 폭력은 가정 내력이더군요.지금까지는 남편이 저를 아끼는 편이어서 티가 나지 않았는데,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맞고도 그냥 사는 것을 봐와서 한국남편은 아내를 때리고 살아도 잘만 살더라 하는 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034;다음에 또 그러면 어떻게 할건데?&#034; 하면 &#034;조건을 달지마! 안한다니까!&#034; 이러면서도 &#034;다음에 또 그래도 당신이 참고 사는 수밖에 없지뭐&#034;라고 흘리기도 합니다. 지금 남편은 나를 사랑은 하지만 화가 나면 무조건 짜증을 내고 폭력을 쓸 태세입니다. 그동안 시댁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서 가정 생활이 살얼음판이었는데 그래도 남편이 저를 직접적으로 때리지는 않아서 참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확신이 서질 않네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3년간 지속적이었고 폭력의 정도는 심해졌습니다. &lt;br /&gt;<br/>&gt; 남편은 잘못이 있을때 이를 바로 잡기보다는 즐겁게 같이 생활하면서 잊자는 주의입니다. 그러나 어찌 폭력이 계속 되는데 예전과 같을 수 있을까요? 자기기분에 맞춰주길 원하면서 정작 본인의 문제는 알면서도 반복하고, 저한테 조금도 지기 싫어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남편을 믿지도 못하겠고 앞으로 또 이런일이 있을 것 같아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남편의 폭력을 막을 수 있을까요? 남편은 자기와 의견이 다른것 자체를 잘 참지 못합니다. 제가 말로 강하게 주장하면 제가 말이 심하고 귀엽게 좋게 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짜증과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폭력이 가정내력인 집안인데 신앙심도 거의 없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남편을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Wed, 06 Sep 2006 20:09: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울증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8</link>
<description><![CDATA[요즘 너무 무기력한 것 같아요. 중1아들은 공부에 전혀 관심없고 성적은 바닥이고 휴대폰 인터넷중독인 것 같고 학교에선 놀 궁리만 한다고 정신상담 받아야 한다고 하고 초등4년 딸은 제 눈치만 보고 한시도 안 떨어져 있을려고 하고 남편은 바깥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집에서 잠만 자요. 정말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행복한 가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다
</dc:creator>
<dc:date>Tue, 05 Sep 2006 12:3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울증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9</link>
<description><![CDATA[무력감을 느낄 정도로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을 읽으며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lt;br /&gt;<br/>바다님, &lt;br /&gt;<br/>삶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이나 다른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지요. 나의 삶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그것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건강한 ‘나’가 될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 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nbsp; &lt;br /&gt;<br/>그래도 자녀들 문제, 부부문제를 보시고 무언가 변화를 하고자 도움을 청하신 님에게서 긍정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가족들의 문제 상황만 말씀하셔서 자세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nbsp; 몇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은 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지금 느끼는 감정은 자신의 어떤 기대나 열망으로 인함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등) 성장하시는 것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아들은 학업을 소홀히 하고 인터넷에 빠져있고, 딸은 님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님과 자녀들과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들이 잘 크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어머니의 마음이 같으실 것입니다. 다만 그 마음을 전달하고 실행하는 상호작용의 방법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의 방법은 대부분 부모들이 자신들이 자라온 익숙한 방식으로 하게 되기 때문에 자녀들에 미치는 영향은 간과하고&nbsp;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님께서 걱정하시는 자녀들의 행동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 행동 뒤에 있는 자녀의 마음을 읽고 아이가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시고 그것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lt;br /&gt;<br/>또 남편이 집에서는 잠만 잔다고 하셨는데, 부부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이러한 부부상호작용 패턴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닐 것입니다. 평소에 남편과 어떻게 상호작용해오셨는지, 혹 자녀들에게 매달려 남편과는 소원하게 지내신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nbsp; 부모들의 부부관계는 자녀들의 성장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lt;br /&gt;<br/>&lt;br /&gt;<br/>이러한 모든 과정들은 가족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바다 wrote:&lt;br /&gt;<br/>&gt; 요즘 너무 무기력한 것 같아요. 중1아들은 공부에 전혀 관심없고 성적은 바닥이고 휴대폰 인터넷중독인 것 같고 학교에선 놀 궁리만 한다고 정신상담 받아야 한다고 하고 초등4년 딸은 제 눈치만 보고 한시도 안 떨어져 있을려고 하고 남편은 바깥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집에서 잠만 자요. 정말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행복한 가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at, 09 Sep 2006 20:40:58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모두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6</link>
<description><![CDATA[제가 갖고 있는 큰 문제는 엄마와의 갈등입니다. 어려서부터 밤늦게 다니시고 술많이 마시고 취해서는 하소연하고 욕하고 부부싸움을 해도 물건 던지고 부수고... &lt;br /&gt;<br/>&lt;br /&gt;<br/>저를 대할 때도 조용히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욕설이 반이고 목소리 톤도 매우 높습니다. 제가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종종 애교도 부려보고 한숨 죽여 차분하게 대해 보기도 하지만 집식구들에겐 관심없고 자기 스트레스만 풀려하는 엄마를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lt;br /&gt;<br/>&lt;br /&gt;<br/>밤에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는건&nbsp; 엄마만의 스트레스 해소용이라 이해 할 수 있어도 제게 마구 욕을 하고 저주성 말을 하는건 들을 때마다 상처가 되어 엄마를 보기만 하면 두근거리고 머리가 무거워 지면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숨고 싶습니다. 아빠는 이런 제게 엄마가 상투적으로 하는 욕에 왜 바보같이 상처받고 덜떨어지게 행동하느냐고 제게 뭐라고 하십니다. 물론 아빠도 엄마한테 당하는데 진짜 속이 좋아서 그냥 넘어가는건지 아니면 그냥 참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웃긴건 아빠는 거의 모든건 제게 부탁합니다. 엄마한테 부탁하면 다연히 안 들어 줄 것을 알기에 단추 하나 떨어져도 엄마한테 말 못하고 제게 부탁하고 엄마가 어질러 놓은 물건이 있으면 니네 엄마는 왜 그러냐 그러면서 제게 뭐라고 하십니다..제겐 당연히 스트레스죠&lt;br /&gt;<br/>&lt;br /&gt;<br/>제겐 동생도 있는데 동생한테도 왜 늦게 저걸 낳아서 시집사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나가 뒤지라는말을 종종 합니다. 동생도 불쌍하지요 요즘도 거의 매일 밤에는 외출이기에 제가 집에 있습니다. 왠만해서는 안나갈려고요 동생도 저한테 언니 나가? 안나가면 안되? 그러면서 매달리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lt;br /&gt;<br/>&lt;br /&gt;<br/>요즘들어 자꾸 눈물이 많아지고 건망증이 심해져 내가 뭐하러 여기 왔는지 뭘하려던 참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치료가 필요 할 것 같은데 부모님께 말씀들이면 분명 절 욕하실 겁니다. 뭘 그딴걸로 상처받고 인간구실 못하냐고 ... 어떻게 하면 좋죠?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혜빈
</dc:creator>
<dc:date>Mon, 04 Sep 2006 20:03: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 모두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7</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로 봐서 어머니께서 알콜릭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로써 어머니가 술을 마시고, 화를 내는 모습을 대할 때 마다 매우 당황스럽고, 불안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가족들의 기대나 님 스스로가 어머니의 역할까지 감당해야 하며, 아버지를 돌보고, 어머니를 돌보고, 동생을 돌보는 모습에서 님이 얼마나 힘겨울까 생각하니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lt;br /&gt;<br/>&lt;br /&gt;<br/>님은 현재 어머니가 화낼 때 마다 화난 어머니를 돌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매번 아무 소용없는 상황에서 무기력함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화내는 어머니에 대해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화나는 감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알콜릭은 님을 계속 무기력한 상태를 경험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어머니나 다른 가족을 돌보기보다는 님 자신을 돌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까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자신의 감정이나 기대는 무엇이 있는지 님 자신의 내면에 초점 맞추시기 바랍니다. 모든 것을 혼자 책임지려고 애쓰며 상황에 밀려 자신의 삶에서 자신을 가장 뒤 전으로 미뤄놓는다면 님 자신의 인생이 아닌 타인을 위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게 될 때만이 자신의 인생을 찾을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의 변화를 원한다면 자신의 힘을 키운 후에 상담을 권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혜빈 wrote:&lt;br /&gt;<br/>&gt; 제가 갖고 있는 큰 문제는 엄마와의 갈등입니다. 어려서부터 밤늦게 다니시고 술많이 마시고 취해서는 하소연하고 욕하고 부부싸움을 해도 물건 던지고 부수고... &lt;br /&gt;<br/>&gt; &lt;br /&gt;<br/>&gt; 저를 대할 때도 조용히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욕설이 반이고 목소리 톤도 매우 높습니다. 제가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종종 애교도 부려보고 한숨 죽여 차분하게 대해 보기도 하지만 집식구들에겐 관심없고 자기 스트레스만 풀려하는 엄마를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밤에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는건&nbsp; 엄마만의 스트레스 해소용이라 이해 할 수 있어도 제게 마구 욕을 하고 저주성 말을 하는건 들을 때마다 상처가 되어 엄마를 보기만 하면 두근거리고 머리가 무거워 지면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숨고 싶습니다. 아빠는 이런 제게 엄마가 상투적으로 하는 욕에 왜 바보같이 상처받고 덜떨어지게 행동하느냐고 제게 뭐라고 하십니다. 물론 아빠도 엄마한테 당하는데 진짜 속이 좋아서 그냥 넘어가는건지 아니면 그냥 참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웃긴건 아빠는 거의 모든건 제게 부탁합니다. 엄마한테 부탁하면 다연히 안 들어 줄 것을 알기에 단추 하나 떨어져도 엄마한테 말 못하고 제게 부탁하고 엄마가 어질러 놓은 물건이 있으면 니네 엄마는 왜 그러냐 그러면서 제게 뭐라고 하십니다..제겐 당연히 스트레스죠&lt;br /&gt;<br/>&gt; &lt;br /&gt;<br/>&gt; 제겐 동생도 있는데 동생한테도 왜 늦게 저걸 낳아서 시집사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나가 뒤지라는말을 종종 합니다. 동생도 불쌍하지요 요즘도 거의 매일 밤에는 외출이기에 제가 집에 있습니다. 왠만해서는 안나갈려고요 동생도 저한테 언니 나가? 안나가면 안되? 그러면서 매달리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요즘들어 자꾸 눈물이 많아지고 건망증이 심해져 내가 뭐하러 여기 왔는지 뭘하려던 참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치료가 필요 할 것 같은데 부모님께 말씀들이면 분명 절 욕하실 겁니다. 뭘 그딴걸로 상처받고 인간구실 못하냐고 ... 어떻게 하면 좋죠?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Mon, 11 Sep 2006 18:34: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 감사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4</link>
<description><![CDATA[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시간이 여의치 않은데 상담은 어디에서 받아보는게 좋을까요?&lt;br /&gt;<br/>제가 아버님이 11살때 돌아가시고 외롭게 자랐기때문에 고칠수만 있다면 이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lt;br /&gt;<br/>지금은 너무도 실망스러워 강력하게 이혼하자고 요구하며 대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br/>사는곳은 송파이며 근무중엔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데 늦은시간에도 가능한지&lt;br /&gt;<br/>또 가까운곳이라면 어디가 좋을지요?&lt;br /&gt;<br/>만약 남편이 응하지 않으면 저혼자서라도 받아보고 싶으니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림
</dc:creator>
<dc:date>Sat, 02 Sep 2006 12:17: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 감사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5</link>
<description><![CDATA[상담은 자기성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nbsp;  &lt;br /&gt;<br/>상담을 받고자 결정하셨다면 우선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전화를 하셔서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면접상담은 예약을 신청해야 하며, 연구소 소장님 혹은 연구위원에 따라 상담료가 정해집니다.&nbsp; 면접상담이 어렵다면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lt;br /&gt;<br/>&lt;br /&gt;<br/>김경림 wrote:&lt;br /&gt;<br/>&gt;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시간이 여의치 않은데 상담은 어디에서 받아보는게 좋을까요?&lt;br /&gt;<br/>&gt; 제가 아버님이 11살때 돌아가시고 외롭게 자랐기때문에 고칠수만 있다면 이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lt;br /&gt;<br/>&gt; 지금은 너무도 실망스러워 강력하게 이혼하자고 요구하며 대화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br/>&gt; 사는곳은 송파이며 근무중엔 시간내기가 쉽지 않은데 늦은시간에도 가능한지&lt;br /&gt;<br/>&gt; 또 가까운곳이라면 어디가 좋을지요?&lt;br /&gt;<br/>&gt; 만약 남편이 응하지 않으면 저혼자서라도 받아보고 싶으니 안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at, 02 Sep 2006 13:10: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에게 일어나는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2</link>
<description><![CDATA[9세 남아 엄마입니다.&lt;br /&gt;<br/>제일 큰아이인데 이녀석에게 자꾸 화가납니다.&lt;br /&gt;<br/>밖에 나가면 호기심이 너무 많아 얌전히 있지를 모사는 이른바 산만한 아이입니다.&lt;br /&gt;<br/>그러나 나가기전에 이러저러하니까 얌전히 있자 그러면 잘 있을대도 무척 많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큰 애라 지 동생들보다 뭐든지 많이 큰것을&nbsp; 좋은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당근 기쁨도 상대적입니다. 다른애들보다....어떠한것으로 기쁨과슬픔이 오갑니다.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잘 바뀌지 않더라구요.&nbsp; 아이가 갓난아이때부터 엄마인제가 산후출혈로 할머니집에 여러차례맡겨지고 애착관게도 조부모와 더 좋습니다. 무척이나 허용적이고 무조건적이어서 아이가 다들 버릇없이 자랐다고들 합니다. 실제로 남의 기분을 그리 생각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민망할때가 많지요&lt;br /&gt;<br/>그리고 이사도7차레나 다녀서 깊은 친구관계에 대한 그리움이&nbsp; 많아요. 속은 다정다감한고 순수한것 같은데 쉽게 마음을 주지안흣빈다. 친구말고 어른에게요. 어른들과의 관게가 어렵습니다. 어른들 말을 잘 타지 않고 그래서 무레해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아이에게 제마음이 자꾸 화가 나는겁니다.&nbsp; 남편과도 10년 잉고부부에 어디로보나 부족함이 없는데 저도 아이에게 애착이 잘이루어지지 않은걸까요/아님 아이가 치료를 받아야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세아이엄마
</dc:creator>
<dc:date>Thu, 31 Aug 2006 23:03: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에게 일어나는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3</link>
<description><![CDATA[큰 아이에게 화가 나서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화가 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상대가 내가 기대하는 만큼 해주지 못할 때, 다시 말해 나의 기대에 상대가 미치지 못할 때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아이한테 어떤 것을 기대하는 지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어머니들은 큰 아이가 의젓하고 동생들에게 양보할 줄 알고 또 동생들을 보호하고 어른들에게 공손할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대는 어머니 자신이 성장하면서 가족 안에서 얼마나 이러한 것들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집니다. 님이 아이에게 어떠한 기대를 가지셨는지를 점검하시고 자신이 화가 나는 것이 정말 아이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데 아이에게 그 화가 가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아이가 어른과의 관계가 나쁘고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혹시 어머니와의 관계가 소원한 것에 대해 어머니가 확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br/>글로 보아서 어머니와 아이의 관계를 읽을 수 있는 부분은 어머니가 아이에게 어떠한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아이는 듣거나 혹은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와의 상호작용에서 말로 설명하고 그대로 행하기를 기대하는 것 대신에 아이를 가슴으로 안아주는 상호작용방법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를 떠나 생활을 하여야 했던 아이의 마음속에는 어머니가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먼저 채워주는 상호작용을 먼저 하신 다음에 교육과 훈육으로 가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면 공부를 시키는 부분에 어머니의 관심이 많이 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연히 가슴으로 아이를 만나기보다는 머리로 아이를 만나게 되지요. 그럴 경우 아이는 자신의 마음속에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채워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불만을 가득 가지고 자라며 그러한 불만을 부정적인 방법으로 드러내게 되기 쉽습니다.&lt;br /&gt;<br/>&lt;br /&gt;<br/>더 늦기 전에 이렇게 상담을 청하신 어머니의 용기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지지를 보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하시면 자녀대하기와 관련한 책들도 참고하실 수 있고 또 본 연구소나 다른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부모역할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으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세아이엄마 wrote:&lt;br /&gt;<br/>&gt; 9세 남아 엄마입니다.&lt;br /&gt;<br/>&gt; 제일 큰아이인데 이녀석에게 자꾸 화가납니다.&lt;br /&gt;<br/>&gt; 밖에 나가면 호기심이 너무 많아 얌전히 있지를 모사는 이른바 산만한 아이입니다.&lt;br /&gt;<br/>&gt; 그러나 나가기전에 이러저러하니까 얌전히 있자 그러면 잘 있을대도 무척 많기에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큰 애라 지 동생들보다 뭐든지 많이 큰것을&nbsp; 좋은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당근 기쁨도 상대적입니다. 다른애들보다....어떠한것으로 기쁨과슬픔이 오갑니다.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잘 바뀌지 않더라구요.&nbsp; 아이가 갓난아이때부터 엄마인제가 산후출혈로 할머니집에 여러차례맡겨지고 애착관게도 조부모와 더 좋습니다. 무척이나 허용적이고 무조건적이어서 아이가 다들 버릇없이 자랐다고들 합니다. 실제로 남의 기분을 그리 생각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민망할때가 많지요&lt;br /&gt;<br/>&gt; 그리고 이사도7차레나 다녀서 깊은 친구관계에 대한 그리움이&nbsp; 많아요. 속은 다정다감한고 순수한것 같은데 쉽게 마음을 주지안흣빈다. 친구말고 어른에게요. 어른들과의 관게가 어렵습니다. 어른들 말을 잘 타지 않고 그래서 무레해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아이에게 제마음이 자꾸 화가 나는겁니다.&nbsp; 남편과도 10년 잉고부부에 어디로보나 부족함이 없는데 저도 아이에게 애착이 잘이루어지지 않은걸까요/아님 아이가 치료를 받아야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at, 02 Sep 2006 11:59:00 +0900</dc:date>
</item>


<item>
<title>경제개념이  없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0</link>
<description><![CDATA[결혼 18년차 주부입니다.&lt;br /&gt;<br/>금융기관에 근무하다 결혼후 아이들낳아 키우며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6년전부터 일을해왔습니다.&lt;br /&gt;<br/>남편은 공무원인데 처음부터 경제개념이 희박하여 100원의 빚을 200원으로 해결하고 200원이 500원, 1000원 ... 이런식으로 자꾸 불어나게 생활해왔습니다.&lt;br /&gt;<br/>물론 혼자서 쓰는 자기만의 용돈으로요.&lt;br /&gt;<br/>제가 알뜰살뜰 모아서 한번씩 터질때마다 해결해왔는데 그런 생활이 지금까지계속됩니다.&lt;br /&gt;<br/>그동안 그런이유로 여러번 싸움도 했고 시부모들께 제 어려움을&nbsp;  알리기도 햇었습니다.&lt;br /&gt;<br/>50이 다 된 지금의 나이에도 여전히 그런 생활을 계속하는데 이혼을 하는 수밖에 방법이&lt;br /&gt;<br/>없을까요?&lt;br /&gt;<br/>급여는 통장으로 이체되고 카드를 소지하고 다니며 쓰게 하는데도 몰래 또 만들고&lt;br /&gt;<br/>그금액 결재때문에 대출을 받고 하며 지금까지 혼자 쓴 돈이 억대를 넘어 집한채값이 &lt;br /&gt;<br/>될겁니다.&lt;br /&gt;<br/>그런 사람에게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뭘까요?&lt;br /&gt;<br/>사춘기 아이들을 생각해서 변할수만 있다면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lt;br /&gt;<br/>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림
</dc:creator>
<dc:date>Tue, 29 Aug 2006 13:3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경제개념이  없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21</link>
<description><![CDATA[정말 답답하고 막막하시겠습니다. &lt;br /&gt;<br/>결혼생활 내내 경제적인 면에서 자기조절이 안되는 남편과 사시면서 무척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nbsp; 그러나 이혼보다는 해결방법을 찾고자 하시는 님의 의지를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부부관계나 가족관계에 대해 알 수 없어 자세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lt;br /&gt;<br/>몇 가지 말씀드리면,&lt;br /&gt;<br/>우선 남편이 경제적인 면에서 조절이 안 되는 것은 남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nbsp; 어쩌면 남편이 내면에 충족되지 않은 기대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외부로 보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nbsp; 이런 사람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이러한 과정은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님과 가족들은 남편의 작은 변화나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하며, 진정으로 남편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님께서 남편이 빚을 터뜨릴 때마다 갚아주셨다고 했는데, 이러한 방법은 남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며, 오히려 같은 행동을 지속시키게 할 뿐입니다. 성인으로서 책임의식을 느끼기보다 죄책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자존감을 떨어뜨릴 뿐입니다.&nbsp; 낮은 자존감은 또 동일한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편의 이러한 행동에 대처하신 님 자신에 대해서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lt;br /&gt;<br/>빚이 터지더라도 님이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하신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지요?&nbsp; 진정으로 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요?&nbsp; 스스로는 어떤 사람이길 바라는지요?&nbsp; 스스로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요?&nbsp; 이러한 과정들을 스스로 탐색해보시길 바랍니다. &lt;br /&gt;<br/>필요하시면 두 분이 상담을 통하여 낮은 자존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형성을 위한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림 wrote:&lt;br /&gt;<br/>&gt; 결혼 18년차 주부입니다.&lt;br /&gt;<br/>&gt; 금융기관에 근무하다 결혼후 아이들낳아 키우며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6년전부터 일을해왔습니다.&lt;br /&gt;<br/>&gt; 남편은 공무원인데 처음부터 경제개념이 희박하여 100원의 빚을 200원으로 해결하고 200원이 500원, 1000원 ... 이런식으로 자꾸 불어나게 생활해왔습니다.&lt;br /&gt;<br/>&gt; 물론 혼자서 쓰는 자기만의 용돈으로요.&lt;br /&gt;<br/>&gt; 제가 알뜰살뜰 모아서 한번씩 터질때마다 해결해왔는데 그런 생활이 지금까지계속됩니다.&lt;br /&gt;<br/>&gt; 그동안 그런이유로 여러번 싸움도 했고 시부모들께 제 어려움을&nbsp;  알리기도 햇었습니다.&lt;br /&gt;<br/>&gt; 50이 다 된 지금의 나이에도 여전히 그런 생활을 계속하는데 이혼을 하는 수밖에 방법이&lt;br /&gt;<br/>&gt; 없을까요?&lt;br /&gt;<br/>&gt; 급여는 통장으로 이체되고 카드를 소지하고 다니며 쓰게 하는데도 몰래 또 만들고&lt;br /&gt;<br/>&gt; 그금액 결재때문에 대출을 받고 하며 지금까지 혼자 쓴 돈이 억대를 넘어 집한채값이 &lt;br /&gt;<br/>&gt; 될겁니다.&lt;br /&gt;<br/>&gt; 그런 사람에게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게 뭘까요?&lt;br /&gt;<br/>&gt; 사춘기 아이들을 생각해서 변할수만 있다면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lt;br /&gt;<br/>&gt;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at, 02 Sep 2006 00:18:54 +0900</dc:date>
</item>


<item>
<title>위기의 부부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8</link>
<description><![CDATA[결혼 3년 됐구요,, 연애는 3년 정도 했습니다.&lt;br /&gt;<br/>결혼 한지 얼마 안 되서, 술을 먹고 들어오면 저한테 &#034;**년, 꺼져&#034; 등등의 욕을 하더니, 좀 지나니까 다툴 때도 온갖 욕설을 했습니다..&nbsp; 다투다가 화나면 하는 게 아니라, 다투기 시작하면 욕을 시작해, 그것 때문에 싸움이 더 심해지는 거죠..&lt;br /&gt;<br/>&lt;br /&gt;<br/>전 영화에서 말고 실제로 그렇게 욕하는 것, 그것도 제 얼굴 똑바로 보고 욕하는 것 처음 당했습니다.. 화도 내 보고, 울어도 보고, 달래도 보고, &#034;아기를 위해서라도 욕설은 하면 안 된다&#034;고 누누히 얘길했지만 싸우면 또 가차없이 욕설이 이어집니다.&lt;br /&gt;<br/>근데, 시어머니 부터가 욕을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자주는 아니지만.. 좀 놀랬어요.. &lt;br /&gt;<br/>남편이 &#034;자긴 어릴 때 부터 욕 듣고 살아서 욕이 별로 나쁜 게 아니다&#034;라고 해서 더 놀랬구요... &lt;br /&gt;<br/>&lt;br /&gt;<br/>더 큰 문제는 접니다.. &lt;br /&gt;<br/>제가 욕하는 거 온갖 노력을 다 해 봤는데, 지금은 싸우면 제가 먼저 욕설을 합니다.. &lt;br /&gt;<br/>&lt;br /&gt;<br/>전에는 다툴 때 제가 작은 소리로 얘길하고 아빠가 소리쳤는데, 이제는 저도 처음부터 소리치고 욕설을 합니다... 처음 할 때는 &#039;너도 당해 봐라 욕설을 듣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039;라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가 생각하도 너무 자연스럽게 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욕을 하니까 신랑이 욕을 좀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욕을 하는 것 같아요. 욕을 듣기 싫어서요.&lt;br /&gt;<br/>&lt;br /&gt;<br/>예전에는 싸우면 제가 많이 참았는데,, 참으니까 저를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인줄 알고 멍청하다고 하면서 죄책감도 못 느끼는 것 같고, 무시를 하더군요. &lt;br /&gt;<br/>제가 이런 사람한테는 참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이후부터는 엄청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스스로가 화가 참아 지지도 않구요.. 다른 조그만 일에서 화가 치미는 걸 느낍니다.. 제가 조심하고는 있는데,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lt;br /&gt;<br/>&lt;br /&gt;<br/>또 얼마전에 시어머니와 제가 큰 트러블이 있었어요.&lt;br /&gt;<br/>워낙 평소에도 화가 나면 고함치시고, 남편이 한 소리해서 두 사람 싸우고 나면, 남편 있을 때는 한마디 안 하다가, 남편 출근하고 나면 저한테 화 내시고, 저한테 화나는 것 있으면 전화통 터져라 소리치고 끊고, 제가 전화하면 듣고 있다 대답도 안 하고 끊으시구요.. 지금 시아버지 돌아가실 상황이어서 시어머니가 간병하고 있는데, 전화할 때마다 힘들다고 짜증을 저한테 다 내시는 것 같아요, 며느리 셋인데, 지금은 저한테만 그러시구요.&lt;br /&gt;<br/>그래서 온갖 짜증에 참다 참다 말씀하시는데 대꾸 안 했더니 눈 바로 앞에 손가락질하시고, 손가락질 하지 마시라고, 대들었더니 급기야 밀고 때리시더라구요. 왜 때리시냐고 했더니 &#034;왜 피났나? &#034; 하시면서 온갖 인신공격을 다 하시더라구요..&lt;br /&gt;<br/>남편이 나름 전문직이어서 며느리감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가 마음에 안 차서 마음에 안 들었을 거예요. 하시는 말씀이 그나마 착하다고 해서 결혼시켰는데, 저걸 착하다고 데리고 온 새끼(저희 남편)가 나쁜 새끼라 하시면서...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lt;br /&gt;<br/>제가 막내 며느리구요, 첫째, 둘째 며느리하고는 여러 번 소리치고 난리 부렸구요.. &lt;br /&gt;<br/>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 되서 이런 적은 처음이지만, 제가 알기로 맞은 며느리는 저 하난 것 같아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더 남편한테 안 참아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남편한테는 이 일에 대해서 크게 화내지 않았어요, 남편이 현장에 없었고, 남편도 시어머니 성격 알고 있어서 저한테 미안해 하고 있구요. .. 그래도 저는 신랑도 미워지네요.)&lt;br /&gt;<br/>우리 부부의 문제가 무작정 참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도 안구요.. &lt;br /&gt;<br/>&lt;br /&gt;<br/>아기 지금 16개월인데,, 이런 모습으로 사는 걸 아기한테 보여 주고 싶지 않네요.&lt;br /&gt;<br/>아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쉽지가 않구요.&lt;br /&gt;<br/>더 크기 전에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lt;br /&gt;<br/>치료를 받으면 해결이 될까요?&lt;br /&gt;<br/>도움 좀 주세요.. &lt;br /&gt;<br/>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금지
</dc:creator>
<dc:date>Mon, 28 Aug 2006 02:32: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위기의 부부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9</link>
<description><![CDATA[ 현재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결혼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남편의 욕설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님도 반사적으로 대처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갈등이 계속 되면 될 수록 님 자신이 변해가고 있음에 괴로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체 자라나는 어린 자녀를 보면 좋은 부모의 모델, 좋은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조급함과 그렇지 못함에서 오는 답답함, 그리고 절망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깊은 슬픔도 전해져 옵니다.&lt;br /&gt;<br/>&lt;br /&gt;<br/>&nbsp;결혼 초에 남편이 욕을 하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셨다고 했는데, 그럴 때 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주로 참거나 좋게 표현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았는지요. 그런 님의 내면에는&nbsp; ‘사랑 받고, 사랑을 주는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 서로에게 맞추고, 좋은 표현을 하는 것이 옳다’라는 생각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님의 생각과 다른 남편의 태도를 볼 때 어떤 감정이 느껴지셨는지요? 님을 함부로 대하고 있는 남편에게서 사랑받는다거나, 인정받고 있다거나, 존중받는다는 욕구가 채워질 수 있었는지요? 이러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므로 해서 남편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남편에게 원하든 원하지 안 든 반사적으로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nbsp;남편이 욕하고 함부로 대하는 행동을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바꾸고자 노력 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문제가 해결되기 보다는 오히려 더 깊은 상처로 얼룩진 채 격분된 감정만 오갔을 것입니다. 먼저 문제 해결이 가능해지기 위해서는 님 자신에게 초점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 님 자신의 내적인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성장의 변화는 남편과의 갈등 상황에 놓일 때 남편이 먼저 변화되기에 초점 맞추기보다 님 자신의 내면에 초점을 맞출 때 일어납니다. 남편의 변화는 님의 변화가 있은 후에 가능할 수 있으며, 남편의 태도에 대해서 님이 경험한 솔직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할 수 있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nbsp;님이 남편의 욕과 폭력적인 모습에 영향을 받았듯이 남편도 성장과정에서 시어머니로부터 똑같은 경험을 하셨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처하시고, 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리며 비난하시는 시어머니의 태도에서 남편이 경험한 것을 무엇이었을까요. 어린 아이였던 남편은 어머니로부터 인정받거나 사랑받는다는 경험보다는 실수하고 잘못하는 사람으로 취급될까 두려워 전전긍긍하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며 자랐을 것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어머니에 대한 분노로 이어져 어머니와 똑같은 방식으로 욕하고 감정적으로 대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현재 남편은 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원하지 않았지만, 어머니에게 배운 대처방식을 님에게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마음이 불편할 것입니다. 원인을 모른 체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lt;br /&gt;<br/>&nbsp;&lt;br /&gt;<br/>&nbsp;이제 그 열쇠를 열수 있는 사람은 님 자신입니다. 심적인 어려운 상황에서 이 상황을 극복하고자 의지를 갖고 글을 올리신 님의 용기가 님 자신의 변화와 남편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우울금지 wrote:&lt;br /&gt;<br/>&gt; 결혼 3년 됐구요,, 연애는 3년 정도 했습니다.&lt;br /&gt;<br/>&gt; 결혼 한지 얼마 안 되서, 술을 먹고 들어오면 저한테 &#034;**년, 꺼져&#034; 등등의 욕을 하더니, 좀 지나니까 다툴 때도 온갖 욕설을 했습니다..&nbsp; 다투다가 화나면 하는 게 아니라, 다투기 시작하면 욕을 시작해, 그것 때문에 싸움이 더 심해지는 거죠..&lt;br /&gt;<br/>&gt; &lt;br /&gt;<br/>&gt; 전 영화에서 말고 실제로 그렇게 욕하는 것, 그것도 제 얼굴 똑바로 보고 욕하는 것 처음 당했습니다.. 화도 내 보고, 울어도 보고, 달래도 보고, &#034;아기를 위해서라도 욕설은 하면 안 된다&#034;고 누누히 얘길했지만 싸우면 또 가차없이 욕설이 이어집니다.&lt;br /&gt;<br/>&gt; 근데, 시어머니 부터가 욕을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자주는 아니지만.. 좀 놀랬어요.. &lt;br /&gt;<br/>&gt; 남편이 &#034;자긴 어릴 때 부터 욕 듣고 살아서 욕이 별로 나쁜 게 아니다&#034;라고 해서 더 놀랬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더 큰 문제는 접니다.. &lt;br /&gt;<br/>&gt; 제가 욕하는 거 온갖 노력을 다 해 봤는데, 지금은 싸우면 제가 먼저 욕설을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전에는 다툴 때 제가 작은 소리로 얘길하고 아빠가 소리쳤는데, 이제는 저도 처음부터 소리치고 욕설을 합니다... 처음 할 때는 &#039;너도 당해 봐라 욕설을 듣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039;라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가 생각하도 너무 자연스럽게 욕을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욕을 하니까 신랑이 욕을 좀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더 욕을 하는 것 같아요. 욕을 듣기 싫어서요.&lt;br /&gt;<br/>&gt; &lt;br /&gt;<br/>&gt; 예전에는 싸우면 제가 많이 참았는데,, 참으니까 저를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인줄 알고 멍청하다고 하면서 죄책감도 못 느끼는 것 같고, 무시를 하더군요. &lt;br /&gt;<br/>&gt; 제가 이런 사람한테는 참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이후부터는 엄청 많이 싸우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스스로가 화가 참아 지지도 않구요.. 다른 조그만 일에서 화가 치미는 걸 느낍니다.. 제가 조심하고는 있는데,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lt;br /&gt;<br/>&gt; &lt;br /&gt;<br/>&gt; 또 얼마전에 시어머니와 제가 큰 트러블이 있었어요.&lt;br /&gt;<br/>&gt; 워낙 평소에도 화가 나면 고함치시고, 남편이 한 소리해서 두 사람 싸우고 나면, 남편 있을 때는 한마디 안 하다가, 남편 출근하고 나면 저한테 화 내시고, 저한테 화나는 것 있으면 전화통 터져라 소리치고 끊고, 제가 전화하면 듣고 있다 대답도 안 하고 끊으시구요.. 지금 시아버지 돌아가실 상황이어서 시어머니가 간병하고 있는데, 전화할 때마다 힘들다고 짜증을 저한테 다 내시는 것 같아요, 며느리 셋인데, 지금은 저한테만 그러시구요.&lt;br /&gt;<br/>&gt; 그래서 온갖 짜증에 참다 참다 말씀하시는데 대꾸 안 했더니 눈 바로 앞에 손가락질하시고, 손가락질 하지 마시라고, 대들었더니 급기야 밀고 때리시더라구요. 왜 때리시냐고 했더니 &#034;왜 피났나? &#034; 하시면서 온갖 인신공격을 다 하시더라구요..&lt;br /&gt;<br/>&gt; 남편이 나름 전문직이어서 며느리감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가 마음에 안 차서 마음에 안 들었을 거예요. 하시는 말씀이 그나마 착하다고 해서 결혼시켰는데, 저걸 착하다고 데리고 온 새끼(저희 남편)가 나쁜 새끼라 하시면서...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lt;br /&gt;<br/>&gt; 제가 막내 며느리구요, 첫째, 둘째 며느리하고는 여러 번 소리치고 난리 부렸구요.. &lt;br /&gt;<br/>&gt; 저는 결혼한지 얼마 안 되서 이런 적은 처음이지만, 제가 알기로 맞은 며느리는 저 하난 것 같아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더 남편한테 안 참아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남편한테는 이 일에 대해서 크게 화내지 않았어요, 남편이 현장에 없었고, 남편도 시어머니 성격 알고 있어서 저한테 미안해 하고 있구요. .. 그래도 저는 신랑도 미워지네요.)&lt;br /&gt;<br/>&gt; 우리 부부의 문제가 무작정 참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도 안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아기 지금 16개월인데,, 이런 모습으로 사는 걸 아기한테 보여 주고 싶지 않네요.&lt;br /&gt;<br/>&gt; 아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도 쉽지가 않구요.&lt;br /&gt;<br/>&gt; 더 크기 전에 문제가 해결됐으면 좋겠어요.&lt;br /&gt;<br/>&gt; 치료를 받으면 해결이 될까요?&lt;br /&gt;<br/>&gt; 도움 좀 주세요.. &lt;br /&gt;<br/>&gt; 사는 게 너무 힘드네요..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Mon, 04 Sep 2006 15:27: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둥이들에게 폭력이 대물림은 안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6</link>
<description><![CDATA[6살난 일란성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lt;br /&gt;<br/>비교적 늦은 나이인 32살에 결혼해서 33살에 낳아서 잘 키우곤 있는데...&lt;br /&gt;<br/>제 폭력성, 난폭성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br/>예전에 제가 친정아버지에게 많이 맞고 컸습니다. 특히 따귀를 자주 맞았었는데, 그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특히 자존심이 정말 많이 상했었지요.&lt;br /&gt;<br/>그런데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반사의 경우는 아니지만, 정말 화가 많이 차 올랐을 때는 체벌이 아닌 손으로 둥이들 뺨을 몇 차례 때린 적이 있답니다.&lt;br /&gt;<br/>이제 6살이니 알 만한 건 다 아는 나이인데, 이런 제가 정말 미치도록 밉습니다.&lt;br /&gt;<br/>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lt;br /&gt;<br/>그렇게 뺨을 저도 모르게 때린 후엔 &lt;정말 미안하다... 엄마가 성질에 못이겨서 너를 이렇게 했구나. 미안해!&gt; 꼭 이렇게 사과를 했는데... 둥이들도 상처이고, 엄마인 저에게도 상처인 것 같아서요.&lt;br /&gt;<br/>제가 정신적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쌍둥맘
</dc:creator>
<dc:date>Sun, 20 Aug 2006 00:38: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들둥이들에게 폭력이 대물림은 안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자신이 제일 싫어했던 일을 사랑하는 자식에게 그대로 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러한 힘든 마음이 잘 전해지는 글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상관없이 성장과정에서 경험했던 것을 성인이 되어서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성장 경험 속에서 배운 것이기 때문에 내 속에 익숙하게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아시고 이렇게 도움을 청하신 것에 대해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난폭성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모습이 싫다고 하셨구요. 물론 그것은 친정아버지로부터 배우신 것이고요. 자신의 모습을 싫어하면서 사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님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lt;br /&gt;<br/>몇 가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 자존심이 상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당시에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혹시 전혀 겉으로 표현하지 않으셨다면(님의 성격이나 가족 분위기로 봐서) 님의 마음 속 어디인가에 큰 상처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아버님께서 님에게만 손을 대신 것인가요?). 그리고 그러한 상처들이 현재의 님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처가 해결되지 않으면 현재 아버지와의 관계도 좋기가 힘들고 아니면 다른 남자들, 예를 들면 남편이나 아들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전가될 수도 있습니다. 글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불편한 마음만을 쓰셨는데 남편과의 관계는 어떠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가족경험은 내가 결혼해서 나의 결혼 생활을 할 때도 여러 가지 면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신 것도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폭력성과 연결되는 감정은 화, 분노, 실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생활에 불편함을 더하는 부분은 없는지요.&lt;br /&gt;<br/>&lt;br /&gt;<br/>자신의 힘든 부분을 잘 아시고 그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고자 하는 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면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정당화 하면서 자신과 가족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신과의 정신적인 상담보다는 가족상담소를 찾아 개인과 가족 상담을 받으시면 아이들과 님을 위해 훨씬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도 있지만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편리하신대로 찾으셔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쌍둥맘 wrote:&lt;br /&gt;<br/>&gt; 6살난 일란성 아들둥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랍니다.&lt;br /&gt;<br/>&gt; 비교적 늦은 나이인 32살에 결혼해서 33살에 낳아서 잘 키우곤 있는데...&lt;br /&gt;<br/>&gt; 제 폭력성, 난폭성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br/>&gt; 예전에 제가 친정아버지에게 많이 맞고 컸습니다. 특히 따귀를 자주 맞았었는데, 그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더군요. 특히 자존심이 정말 많이 상했었지요.&lt;br /&gt;<br/>&gt; 그런데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반사의 경우는 아니지만, 정말 화가 많이 차 올랐을 때는 체벌이 아닌 손으로 둥이들 뺨을 몇 차례 때린 적이 있답니다.&lt;br /&gt;<br/>&gt; 이제 6살이니 알 만한 건 다 아는 나이인데, 이런 제가 정말 미치도록 밉습니다.&lt;br /&gt;<br/>&gt;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lt;br /&gt;<br/>&gt; 그렇게 뺨을 저도 모르게 때린 후엔 &lt;정말 미안하다... 엄마가 성질에 못이겨서 너를 이렇게 했구나. 미안해!&gt; 꼭 이렇게 사과를 했는데... 둥이들도 상처이고, 엄마인 저에게도 상처인 것 같아서요.&lt;br /&gt;<br/>&gt; 제가 정신적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un, 20 Aug 2006 07:11:30 +0900</dc:date>
</item>


<item>
<title>빨리 답변해주세요 급해요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4</link>
<description><![CDATA[저는 중3의 지극히 소극적인 여학생인데요 아빠가 변했어요 우울증에 걸린것 같아요,,&lt;br /&gt;<br/>아빠가 출장을 5일 다녀온후부터에요 어제 오셨는데 비오는데 밤에 새벽2시에&lt;br /&gt;<br/>갑자기 나가시는 거예요 그것도 2번이나 들락달락 그래서 저는 아빠의 이상한 행동에 당황해서&lt;br /&gt;<br/>자는척했죠 한 두시간 이 지난후에 들어오셨어요 그리곤 오늘 아침 드디어 폭팔하셨어요&lt;br /&gt;<br/>엄마한테 왜 신발 빨라는소리도 안했는데 빨았냐 저 옷은 왜 널었냐 이런식으로 사소한것에 시비를&lt;br /&gt;<br/>거시더니 말다툼이 일어났고 대화도중에 어제 너무 속상해서 밤에 술을 마시러 갔다고 하는거예요&lt;br /&gt;<br/>평소에 술을 거의 안드시던분이 술을 먹으시니까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nbsp; &lt;br /&gt;<br/>사건은 출장간 5일동안 동료분이 부러웠나봐요.. 아빠가 출장간것은 거의 3년에 한번있을까 말까하는데요&lt;br /&gt;<br/>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씩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데 우리집은 한번 전화하는 사람이 없고, 와서도&lt;br /&gt;<br/>애새끼들은 왔냐고 반겨주지도 않는다면서 막 그러시는거예요 우리가족은 성격이 내성적이여서 애정표현은 잘 못해요 저도 전화하려고 했는데 막상 할 말도 없고 어색할것같아서 안했어요&lt;br /&gt;<br/>그나마 저는 가끔 장난식의 애교도 부리지만 어색해서 관둬요,, 아빠는 자신이 돈벌어다주는 기계냐면서 그러시더라고요 사실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나쁜건아닌데 같이 안자시거든요,, 그리고 오빠랑 저는 방학이라고 밤늦게 티비를 보는데 오늘부터 티비절때 키지말라며 소리치시는 거에요 이런분위기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lt;br /&gt;<br/>그래서 제가 몇번이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결국 &#034;아빠 어젯밤에 정말 술마시러 갔어요? &#034;라고 내뱉자 &#034;응&#034;이러길래 분위기를 모면하려고 &#034;난또 갑자기 밤에 나가길래 몽유병걸린줄...&#034; 순간 아빠가 정색을 하면서 절 째려보시는데ㅠ.ㅠ. 정말 이 상황을 피하고 싶어요ㅠ,ㅠ, 집안에서는 대화를 거의 안해요&lt;br /&gt;<br/>대화를 해도 막 싸움이나요ㅠ,ㅠ, 어떻하면 좋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인
</dc:creator>
<dc:date>Thu, 17 Aug 2006 19:09:2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빨리 답변해주세요 급해요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5</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어 무척 답답하셨겠습니다.&lt;br /&gt;<br/>아버님의 평소와 다른 행동에 몹시 놀라고 많이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버님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이렇게 방법을 찾으려고 가족이야기를 하신 용기가 정말 장하십니다. 중3이라 하셨는데, 예민한 시기에 이러한 아버님의 모습을 보셔서 더욱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우선 님의 글에 의해 몇 가지 말씀드리면,&lt;br /&gt;<br/>1. 평소에 가족이 상호작용을 잘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하거나 표현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nbsp; &lt;br /&gt;<br/>아버님이 돈벌어오는 기계라고 하신 것이나, 출장 시에 가족의 전화(안부)가 없었다고 하신 점으로 볼 때, 가족으로부터 무척 소외되거나 외로움 같은 것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가족이 내성적이라 표현을 잘 못한다고 했는데,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비언어적인 표현으로도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습니다. &lt;br /&gt;<br/>가족 간에 무관심이나 소원함은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외로움이나 고독감을 가져다주고, 나아가 가족에 대한 불만과 분노를 야기하거나 우울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아버님에 대한 염려로 도움을 청하신 님의 마음에서 아버님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버님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 마음을 표현해 보셨으면 합니다. &lt;br /&gt;<br/>예를 들면, 아빠에게 가만히 가서 꼬옥 안아드리거나 손을 꼭 잡고 ‘사랑해요’, ‘고마워요’, ‘우리 때문에 많이 힘드시지요‘ 등등.&nbsp; &lt;br /&gt;<br/>가족 간의 사랑이나 인정의 표현은 서로에게 신뢰를 주며 건강한 관계를 이루게 합니다.&lt;br /&gt;<br/>&lt;br /&gt;<br/>2. 부모님의 부부관계에 대해&nbsp; 님의 글로만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으신다면 무언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nbsp; 부부의 친밀감에 있어 잠자리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두 분의 영역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필요하시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님 자신이 가족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아버님 혹은 어머님에 대해서는, 오빠에 대해서는, 또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nbsp; 가족상호작용이 잘 안되는 가족의 자녀들은 대인관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nbsp; 혹 필요하시면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nbsp; 님의 마음이 건강하셔야 다른 가족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김인 wrote:&lt;br /&gt;<br/>&gt; 저는 중3의 지극히 소극적인 여학생인데요 아빠가 변했어요 우울증에 걸린것 같아요,,&lt;br /&gt;<br/>&gt; 아빠가 출장을 5일 다녀온후부터에요 어제 오셨는데 비오는데 밤에 새벽2시에&lt;br /&gt;<br/>&gt; 갑자기 나가시는 거예요 그것도 2번이나 들락달락 그래서 저는 아빠의 이상한 행동에 당황해서&lt;br /&gt;<br/>&gt; 자는척했죠 한 두시간 이 지난후에 들어오셨어요 그리곤 오늘 아침 드디어 폭팔하셨어요&lt;br /&gt;<br/>&gt; 엄마한테 왜 신발 빨라는소리도 안했는데 빨았냐 저 옷은 왜 널었냐 이런식으로 사소한것에 시비를&lt;br /&gt;<br/>&gt; 거시더니 말다툼이 일어났고 대화도중에 어제 너무 속상해서 밤에 술을 마시러 갔다고 하는거예요&lt;br /&gt;<br/>&gt; 평소에 술을 거의 안드시던분이 술을 먹으시니까 저는 너무 무서웠어요,,&nbsp; &lt;br /&gt;<br/>&gt; 사건은 출장간 5일동안 동료분이 부러웠나봐요.. 아빠가 출장간것은 거의 3년에 한번있을까 말까하는데요&lt;br /&gt;<br/>&gt; 아무튼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씩 전화해서 안부를 묻는데 우리집은 한번 전화하는 사람이 없고, 와서도&lt;br /&gt;<br/>&gt; 애새끼들은 왔냐고 반겨주지도 않는다면서 막 그러시는거예요 우리가족은 성격이 내성적이여서 애정표현은 잘 못해요 저도 전화하려고 했는데 막상 할 말도 없고 어색할것같아서 안했어요&lt;br /&gt;<br/>&gt; 그나마 저는 가끔 장난식의 애교도 부리지만 어색해서 관둬요,, 아빠는 자신이 돈벌어다주는 기계냐면서 그러시더라고요 사실 엄마랑 아빠랑 사이가 나쁜건아닌데 같이 안자시거든요,, 그리고 오빠랑 저는 방학이라고 밤늦게 티비를 보는데 오늘부터 티비절때 키지말라며 소리치시는 거에요 이런분위기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lt;br /&gt;<br/>&gt; 그래서 제가 몇번이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다 결국 &#034;아빠 어젯밤에 정말 술마시러 갔어요? &#034;라고 내뱉자 &#034;응&#034;이러길래 분위기를 모면하려고 &#034;난또 갑자기 밤에 나가길래 몽유병걸린줄...&#034; 순간 아빠가 정색을 하면서 절 째려보시는데ㅠ.ㅠ. 정말 이 상황을 피하고 싶어요ㅠ,ㅠ, 집안에서는 대화를 거의 안해요&lt;br /&gt;<br/>&gt; 대화를 해도 막 싸움이나요ㅠ,ㅠ, 어떻하면 좋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Mon, 21 Aug 2006 02:19:03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민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가족에 관련된 상담내용은 아닌데요.&lt;br /&gt;<br/>너무 답답해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lt;br /&gt;<br/>저는 3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작년에 헤어졌어요.&lt;br /&gt;<br/>나의 가족들에겐 미안하지만, 정말 이 남자친구는 저에겐&lt;br /&gt;<br/>엄마이고 아빠이고....정말 소중한 존재였어요.&lt;br /&gt;<br/>정말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었죠.&lt;br /&gt;<br/>그런데 우리에겐 권태기가 왔고 거기다 그 사람에게 다른 여자도 생겼어요.&lt;br /&gt;<br/>물론 의지를 너무 많이 한 탓에 그 사람을 힘들게도 했겠죠&lt;br /&gt;<br/>그렇게&nbsp; 거의 1년을 끌면서 힘들게 헤어졌어요.&lt;br /&gt;<br/>너무 힘들었죠. 그 사람 헤어지고 나서도 가끔씩은 전화를 했었는데...&lt;br /&gt;<br/>그게 너무 힘들어 모든 연락처를 바꿨어요.&lt;br /&gt;<br/>사실 그렇게 연락을 계속 하다가 완전히 무덤덤한 사이가&lt;br /&gt;<br/>되어 다신 연인사이가 되지 못할까 그게 더 두려웠죠.&lt;br /&gt;<br/>그 후 가끔씩 언니집에 전화를 하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언니집에 혼자 &lt;br /&gt;<br/>있을 때 맞춰서요. 물론 알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lt;br /&gt;<br/>그 사람 전화를 받진 않지만, 그 사람 전화번호만 봐도 미칠 것만 같습니다.&lt;br /&gt;<br/>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 하지요...전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요&lt;br /&gt;<br/>그 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있고요.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해 보는 건 무모한&lt;br /&gt;<br/>짓이겠죠?? 이런 바보 같은 마음 가지는 저 자신이 밉습니다.&lt;br /&gt;<br/>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Thu, 10 Aug 2006 20:19: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3</link>
<description><![CDATA[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쉽게 정리 되지 않아 심적으로 어려우신 것 같네요.&lt;br /&gt;<br/>사람을 사랑하는 감정은 결코 마음먹기처럼 쉽게 움직여지지 않지요. 사랑이란 감정은 커다란 에너지이기 때문에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강줄기와도 같습니다. 강줄기를 사람의 생각대로 막는다고 합시다. 강물은 넘쳐날 뿐 쉽게 다른 방향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그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막으려고 해서 그 마음이 멈춰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lt;br /&gt;<br/>그것보다는 강물이 넘쳐난 이후에 다른 방향을 자연스럽게 찾기 위해서는 막힌 것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것처럼 님의 감정 역시도 충분히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lt;br /&gt;<br/>현재 님은 자신의 감정을 막으려고 하는 것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소모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그 에너지를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것에 사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 런지요?&lt;br /&gt;<br/>이 말은 사랑하는 감정을 멈추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감정에 충분히 감사하고, 충분히 받아들이되 멈추려고 하는데 사용하던 에너지를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사용해 보자는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부모님의 사랑처럼 남자친구로부터 그와 같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하셨는데, 그 사랑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이었나요? 아니면 그런 사랑을 받기 위해 님이 늘 긴장하고, 불안해했었나요? 만약 불안해했다면 무엇으로 인한 불안이었을까요?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만약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그것이 현재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남자친구로부터 사랑받고자 하는 감정이 있는데, 그것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님의 내면에서 사랑받고자 하는 열망이 충족되어 왔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남자친구는 님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감정에 초점 맞추고, 그 감정에 충실한 남자친구의 내면은 어린 아이와 같습니다. 사랑을 주더라도 어린 아이의 사랑을 주었을 것입니다. 성숙한 사랑은 감정에 의한 사랑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의지’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말로는 ‘책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숙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저는 님의 글에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음을 봤습니다. 감정의 단절로 인해 아프지만, 인내하고 절제하고 있는 님은 자신을 위해 무엇이 좋은 것인지, 무엇이 옳은 것인지 분명히 알고 있음을 봤습니다. 그것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시작입니다.&lt;br /&gt;<br/>또한, 과거가 된 남자친구를 떠나보내고 그와의 사랑에 감사할 수 있게 될 때 자신 안에 있는 더 큰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가족에 관련된 상담내용은 아닌데요.&lt;br /&gt;<br/>&gt; 너무 답답해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글 올립니다.&lt;br /&gt;<br/>&gt; 저는 3년을 사귄 남자친구와 작년에 헤어졌어요.&lt;br /&gt;<br/>&gt; 나의 가족들에겐 미안하지만, 정말 이 남자친구는 저에겐&lt;br /&gt;<br/>&gt; 엄마이고 아빠이고....정말 소중한 존재였어요.&lt;br /&gt;<br/>&gt; 정말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었죠.&lt;br /&gt;<br/>&gt; 그런데 우리에겐 권태기가 왔고 거기다 그 사람에게 다른 여자도 생겼어요.&lt;br /&gt;<br/>&gt; 물론 의지를 너무 많이 한 탓에 그 사람을 힘들게도 했겠죠&lt;br /&gt;<br/>&gt; 그렇게&nbsp; 거의 1년을 끌면서 힘들게 헤어졌어요.&lt;br /&gt;<br/>&gt; 너무 힘들었죠. 그 사람 헤어지고 나서도 가끔씩은 전화를 했었는데...&lt;br /&gt;<br/>&gt; 그게 너무 힘들어 모든 연락처를 바꿨어요.&lt;br /&gt;<br/>&gt; 사실 그렇게 연락을 계속 하다가 완전히 무덤덤한 사이가&lt;br /&gt;<br/>&gt; 되어 다신 연인사이가 되지 못할까 그게 더 두려웠죠.&lt;br /&gt;<br/>&gt; 그 후 가끔씩 언니집에 전화를 하네요.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언니집에 혼자 &lt;br /&gt;<br/>&gt; 있을 때 맞춰서요. 물론 알고 하는 건 아니겠지만...&lt;br /&gt;<br/>&gt; 그 사람 전화를 받진 않지만, 그 사람 전화번호만 봐도 미칠 것만 같습니다.&lt;br /&gt;<br/>&gt;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 하지요...전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요&lt;br /&gt;<br/>&gt; 그 사람에게 다른 여자가 있고요.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해 보는 건 무모한&lt;br /&gt;<br/>&gt; 짓이겠죠?? 이런 바보 같은 마음 가지는 저 자신이 밉습니다.&lt;br /&gt;<br/>&gt;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Sat, 12 Aug 2006 21:36: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속으로만 화를 참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속으로 혼자 고민만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어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두서없는 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lt;br /&gt;<br/>&lt;br /&gt;<br/>여기에 글올리신 분들처럼 저의집도 역시 집에 문제가 많습니다.&lt;br /&gt;<br/>&lt;br /&gt;<br/>대화가 통하지 않는 아버지 나약하기만한 어머니 무관심한 오빠 &lt;br /&gt;<br/>&lt;br /&gt;<br/>그런데 문제는 저에게 일어났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집 사정을 얘길 하자면&lt;br /&gt;<br/>&lt;br /&gt;<br/>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맞는걸 보고 자라왔습니다.&lt;br /&gt;<br/>&lt;br /&gt;<br/>오빠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저는 저학년부터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보고 자라&lt;br /&gt;<br/>&lt;br /&gt;<br/>왔구요.&lt;br /&gt;<br/>&lt;br /&gt;<br/>저희오빤 학교일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집에 거의 들어오는 일이 없어서 그런일을 잘 모를&lt;br /&gt;<br/>&lt;br /&gt;<br/>지도 모릅니다.&lt;br /&gt;<br/>&lt;br /&gt;<br/>하지만 오빠가 중학교때부터 제가 고등학교까지 저희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계속 봐왔구요&lt;br /&gt;<br/>&lt;br /&gt;<br/>저희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때렸던 이유는 많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대든다고 때리고 잔소리한다고 때리고 집안살림 못한다고 때리고 말대꾸 한다고 때리고&lt;br /&gt;<br/>&lt;br /&gt;<br/>생활비 달란다고 때리고.......하여간 제가볼땐 말도안되는 일로 어머니를 때리셨어요.&lt;br /&gt;<br/>&lt;br /&gt;<br/>저희어머니의 눈가에 멍든일은 예삿일이었고요.&lt;br /&gt;<br/>&lt;br /&gt;<br/>저는 그모습을 계속 보면서 사춘기도 보냈고요..&lt;br /&gt;<br/>&lt;br /&gt;<br/>때리는 모습을 직접 볼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너무 무서워서 제방 책상밑에 숨어있기 &lt;br /&gt;<br/>일쑤였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래서 가끔 어머니께서 남들집의 딸들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맞으면 말린다는데 너는&lt;br /&gt;<br/>&lt;br /&gt;<br/>그러지도 않는다고 원망하시는 말씀도 하셨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저희 오빠가 부모님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했던 운동선수여서&lt;br /&gt;<br/>&lt;br /&gt;<br/>방학이면 저는 친척집에 맡겨지기 일쑤였구요&lt;br /&gt;<br/>&lt;br /&gt;<br/>친척집에서 안좋은소리도 듣기도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래서 전 사춘기때는 우리집은 우리오빠밖에 모른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괜시리 오빠도&lt;br /&gt;<br/>&lt;br /&gt;<br/>많이 미워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하지만 오빠가 있을땐 집안싸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래서 오빠가 계속 집에 있길 바라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구요.&lt;br /&gt;<br/>&lt;br /&gt;<br/>그러길 몇년..오빠가 1년간을 백수로 있게되었는데 그때는 오빠가 백수라는것만 빼면&lt;br /&gt;<br/>&lt;br /&gt;<br/>아버지랑 어머니랑 싸우는 일도 거의 없었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지도 않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저도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싸우는 부모님을 말릴수 있다고 생각했구요&lt;br /&gt;<br/>&lt;br /&gt;<br/>하지만 오빠가 일자리를 얻어서 지방을 간사이에 &lt;br /&gt;<br/>&lt;br /&gt;<br/>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일이 일어났고 전 말렸지만 제힘이 턱없이 부족하더군요&lt;br /&gt;<br/>&lt;br /&gt;<br/>절망감에 집을 나와서 따로 살았지만 어머니가 너무 외로워 하셔서&lt;br /&gt;<br/>&lt;br /&gt;<br/>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제가 그렇게 나갔다가 돌아왔는데도 아버지는 조금도 변한것이 없네요..&lt;br /&gt;<br/>&lt;br /&gt;<br/>아버지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생활비를 안주시는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회사일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본인쓸돈을 줄여서 가족생활비를 대줘야 가장 아닌가요?&lt;br /&gt;<br/>&lt;br /&gt;<br/>어머니가 생활비를 달라하시면 버럭버럭 소리지르기가 일쑤고요&lt;br /&gt;<br/>&lt;br /&gt;<br/>저는 그런모습의 아버지를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욕을 하고 싶어집니다.&lt;br /&gt;<br/>&lt;br /&gt;<br/>하지만 계속 꾹꾹 눌어참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길 몇년을 보냈더니 이제 부모님의 그런모습 그런소리만 들어도 너무 우울하고&lt;br /&gt;<br/>&lt;br /&gt;<br/>제가 죽어버리면 가족들이 그러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들고..&lt;br /&gt;<br/>&lt;br /&gt;<br/>어머니때문에 집에 나와서 사는것도 안될것 같고&lt;br /&gt;<br/>&lt;br /&gt;<br/>아버지에게 말을 건다는건 너무 무섭고요..&lt;br /&gt;<br/>&lt;br /&gt;<br/>저희아버지가 절 때리시지도 않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소리지르는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lt;br /&gt;<br/>&lt;br /&gt;<br/>속에서 분노는 일지만 무서워서 말도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딱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lt;br /&gt;<br/>&lt;br /&gt;<br/>집에 들어가기 싫고 정말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집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br/>&lt;br /&gt;<br/>오빠가 집에 신경을 좀 써주면 좋겠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lt;br /&gt;<br/>&lt;br /&gt;<br/>많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아버지때문에 저희어머니가 고생했던 일들을 들으면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릴꺼 같은데&lt;br /&gt;<br/>&lt;br /&gt;<br/>아버지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추악하고 죽어버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lt;br /&gt;<br/>어떻게 하면 저희집이 변할수 있나요?&lt;br /&gt;<br/>&lt;br /&gt;<br/>이제 정말 누군가가 도와주길 너무나도 간절히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TV에서 가족프로그램을 받으면 좋아지는 가족들의 모습도 많이 봤는데&lt;br /&gt;<br/>&lt;br /&gt;<br/>저희집도 그렇게 될수있나요?&lt;br /&gt;<br/>&lt;br /&gt;<br/>계속 이대로 갔다간 저희어머니가 제가 우울증에 걸려서 미쳐버릴지도 모를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분노쟁이
</dc:creator>
<dc:date>Thu, 10 Aug 2006 18:0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속으로만 화를 참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11</link>
<description><![CDATA[참으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nbsp; &lt;br /&gt;<br/>힘든 상황에서도 님의 가족을 건강하게 변화시켜 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성인이 되어서도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어머니를 보호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그러나 아버지가 두려운 존재로 경험된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내면에 어린아이 경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에게 맞서지 못하고 움츠러들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오빠가 신경을 쓰지 않고 가볍게 생각하고 지난다고 하셨는데,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님의 상황을 회피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lt;br /&gt;<br/>&lt;br /&gt;<br/>부모님의 부부관계는 자녀들이 막을 수도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두 분이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nbsp; &lt;br /&gt;<br/>아버지의 폭력성은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nbsp; 그리고 어머니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성에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일한 패턴의 부부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nbsp; 부모님의 이런 관계는 서로를 병들게 하고, 자녀들마저 병들게 합니다.&nbsp; 먼저 어머니 스스로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아버지로부터 단호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변화하셔야 합니다.&nbsp; 이러한 것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무엇보다 님께서 부모님의 문제에 대하여 더 이상 에너지를 쏟지 않고,&nbsp; 자신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lt;br /&gt;<br/>님과 같이 건강하지 못한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은 대체로 친밀한 대인관계를 두려워하거나, 사랑을 주고받지 못하거나, 스트레스에 견디는 힘이 약하고,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에 예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많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따라서 내가 정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지 등, 자기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에 대한 이해와 수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전문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돌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하여 책임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분노쟁이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속으로 혼자 고민만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이곳을 알게되어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두서없는 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여기에 글올리신 분들처럼 저의집도 역시 집에 문제가 많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대화가 통하지 않는 아버지 나약하기만한 어머니 무관심한 오빠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문제는 저에게 일어났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집 사정을 얘길 하자면&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맞는걸 보고 자라왔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오빠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저는 저학년부터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보고 자라&lt;br /&gt;<br/>&gt; &lt;br /&gt;<br/>&gt; 왔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오빤 학교일때문에 중학교때부터 집에 거의 들어오는 일이 없어서 그런일을 잘 모를&lt;br /&gt;<br/>&gt; &lt;br /&gt;<br/>&gt; 지도 모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오빠가 중학교때부터 제가 고등학교까지 저희 어머니가 맞는 모습을 계속 봐왔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때렸던 이유는 많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대든다고 때리고 잔소리한다고 때리고 집안살림 못한다고 때리고 말대꾸 한다고 때리고&lt;br /&gt;<br/>&gt; &lt;br /&gt;<br/>&gt; 생활비 달란다고 때리고.......하여간 제가볼땐 말도안되는 일로 어머니를 때리셨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어머니의 눈가에 멍든일은 예삿일이었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그모습을 계속 보면서 사춘기도 보냈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때리는 모습을 직접 볼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너무 무서워서 제방 책상밑에 숨어있기 &lt;br /&gt;<br/>&gt; 일쑤였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가끔 어머니께서 남들집의 딸들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맞으면 말린다는데 너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지도 않는다고 원망하시는 말씀도 하셨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저희 오빠가 부모님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했던 운동선수여서&lt;br /&gt;<br/>&gt; &lt;br /&gt;<br/>&gt; 방학이면 저는 친척집에 맡겨지기 일쑤였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친척집에서 안좋은소리도 듣기도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전 사춘기때는 우리집은 우리오빠밖에 모른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괜시리 오빠도&lt;br /&gt;<br/>&gt; &lt;br /&gt;<br/>&gt; 많이 미워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오빠가 있을땐 집안싸움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오빠가 계속 집에 있길 바라는 마음도 없잖아 있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길 몇년..오빠가 1년간을 백수로 있게되었는데 그때는 오빠가 백수라는것만 빼면&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랑 어머니랑 싸우는 일도 거의 없었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지도 않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저도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싸우는 부모님을 말릴수 있다고 생각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오빠가 일자리를 얻어서 지방을 간사이에 &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는 일이 일어났고 전 말렸지만 제힘이 턱없이 부족하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절망감에 집을 나와서 따로 살았지만 어머니가 너무 외로워 하셔서&lt;br /&gt;<br/>&gt; &lt;br /&gt;<br/>&gt;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제가 그렇게 나갔다가 돌아왔는데도 아버지는 조금도 변한것이 없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생활비를 안주시는것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회사일이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본인쓸돈을 줄여서 가족생활비를 대줘야 가장 아닌가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가 생활비를 달라하시면 버럭버럭 소리지르기가 일쑤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그런모습의 아버지를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욕을 하고 싶어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계속 꾹꾹 눌어참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길 몇년을 보냈더니 이제 부모님의 그런모습 그런소리만 들어도 너무 우울하고&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죽어버리면 가족들이 그러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들고..&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때문에 집에 나와서 사는것도 안될것 같고&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에게 말을 건다는건 너무 무섭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아버지가 절 때리시지도 않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소리지르는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lt;br /&gt;<br/>&gt; &lt;br /&gt;<br/>&gt; 속에서 분노는 일지만 무서워서 말도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딱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집에 들어가기 싫고 정말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집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오빠가 집에 신경을 좀 써주면 좋겠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lt;br /&gt;<br/>&gt; &lt;br /&gt;<br/>&gt; 많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아버지때문에 저희어머니가 고생했던 일들을 들으면 너무 화가나서 미쳐버릴꺼 같은데&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제자신이 너무 추악하고 죽어버리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하면 저희집이 변할수 있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제 정말 누군가가 도와주길 너무나도 간절히 바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TV에서 가족프로그램을 받으면 좋아지는 가족들의 모습도 많이 봤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집도 그렇게 될수있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계속 이대로 갔다간 저희어머니가 제가 우울증에 걸려서 미쳐버릴지도 모를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at, 12 Aug 2006 03:18: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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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저희 가족이 많이 아픕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저희 가족의 큰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난감하네요.. 일단 가족 소개부터 하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니, 어머니, 와이프 저.. 이렇게 4 식구가 얼마전 부터 살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는 현재 용접일 관련 일용직으로 일을하고 계시며 내성적인 성격에 본인의 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으시지만 한번 표현 하시면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확 나쁘게 할정도로.. 말주변이 좀 없으시며, 친구가 없으시다보니 대인관계에 상당한 문제가 잇으며 그로인해 정보공유처가 없으시다보니 보통 일어나는 가정문제에 대한 대처법이나 아버지로서 해야할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는 젋으셔서부터 고집과 성깔이라고 하지요 좀 있으셨지만 2002년 12월 경에 베체트 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시며 뇌병변 장애가 있으시며 초기에는 반쪽 마비까지 왔으나 현재는 상당히 호전되어 평상시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시지만 혼자서 오래 걸으시거나 오랜 집안을 하실 정도는 아니시며 특히 감정 조절이 좀 안되시며 본인은 큰 환자다 남이 이해해줘야 한다는 자기 체면에 빠져 계십니다.. 기분 좋으실때에는 며느리 자식이 최고이고 기분이 않좋으시면 천하에 막대먹은놈이 되며 제가 어렷을적부터 화가나시면 심한 욕을 하십니다. 또한 병을 앓고나서부터는 판단력이 좀 흐려지셨으며 본인이 말씀하신 내용을 일부를 잘 기억하지 못하시며 다만 기억만 못하시면 괜찮은데 끝까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그 고집이 더 문제라 주변에서 많이 힘듭니다. 또한 매사에 조금이라도 어머니뜻대로 되지 않을경우 언성부터 올라가며 집안의 시끄러운 일들은 거진 100% 어머니와의 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모든 일을 물어보지도 않고 어머님 상상대로 생각하시고 그제 실제인냥 그생각에 생각이붙어 부풀려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일이 시작은 별것도 아닌데 일은 크게 벌어집니다.&lt;br /&gt;<br/>&lt;br /&gt;<br/>와이프는 2005년 3월에 저와 결혼하였으며 본인 나름대로 어머님 아프신것 알고 결혼은 하였으나 현재 직장인으로서 집안일과 회사일에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아쉬운점은 아내로서는 참 좋은 여자이지만 며느리로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가령 아프신 어미님을 모시고 산다면 본인의 여가 생활과 기타 개인적인 것들을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할텐데.. 이런 면이 좀 모자라며, 화가날 경우 너무 일을 부풀려 생각하며 평소에는 괜찮으나 화났을때에는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좀 모자릅니다. 초기 결혼시 어머님으로부터 결혼하면 돈만 벌고 젊어서 많이 놀고 부모눈치보지말고 놀고싶을떄놀고 여행도 많이 다니거라라는 말을 다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이 트이신 분이라 믿고 결혼을 온 지금은 시댁은 한달에 한번만 가고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아버지 밥챙겨 드려야하고 집안일때문에 결혼을 빨리시켰다며 집안일을 많이 강요하십니다. 그로 인해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으나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마지막으로 저는.. 그다지 돈을 마니 버는 것도 아닌 능력이 있는것도아닌 정말 저에게 와이프는 과분하다 생각하고있으며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하나 믿고 지내셨다는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도 생각되면서도 항상 어머니의 성격으로 불만때문에 요즘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큰소리로 자주 다투게되지만 그런것은 어무니가 아프시고나서 좀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와이프 문제로 인하여 많이 다투게되었으며 현재는 어머니의 화나는 말투만 들어도 하늘이 무너지는양 가슴이 철렁거리며 너무 가슴이 떨리고 불안해집니다. 이런 제모습을 보는 와이프는 더 스트레스를 받고요&nbsp; 집에서 전화만 와도 놀래며 어머니의 첫마디부터 기분을 파악하며 목소리가 괜찮으면 그제서야 안도에 한숨을 쉰답니다... 요즘은 너무 지쳐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사느니 앞으로 행복이 보이지도 않고 힘든 와이프 놔주고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lt;br /&gt;<br/>&lt;br /&gt;<br/>여기까지 각자 소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갑자기 쓰는글이라 두서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일단 결혼 초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초기부터 어머님은 와이프가 맘에 안드셨다고 하셨다가 기분좋으실때는 또 좋다고 하시며..말이 많이 바뀌셨습니다.&nbsp; 아무튼 처음부터 그리 와이프를 좋아한것 같진 않습니다.. 결혼 후 분가를 하게된 이유는 당시 재건축으로 부모님과 제가 같이살던집에서 다른곳으로 전세로 약 3년간 살고있었으나 집이 너무 작아 바로 옆단지에 새로운 아파트로 입주전까지 약 1년3개월간 분가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말이 분가지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결혼후 니들 하고싶은것 하고 여행도하고 그러라는 말은 온데간데 없이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어야했고 매주 주말에 꼭 집에와있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혼자있는게 싫으시다 하시어 결혼초기에 그렇게 지냈으나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민원인 상대하는 없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고 집에와서 또 설겆이하고 저희 신혼집으로가면 9시 10시였습니다. 물론 회사일로인해 못가는날 제외하고는 3월에 결혼하여 9월까지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중간중간 평일에 국가 공휴일로 인하여 쉬는날이 있는 경우 그날또한 집에가야했으며 어느날 하루는 몇일전 미리 못간다고 말씀드리고 저희끼리 가까운곳으 놀러갔으나 어머니의 전화한통화 와이프와 저는 큰 죄인이되어 바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님께 잘못을 빌어야했습니다.. 왜 집에 안오고 평일날 니들이 하는일이 뭐가 있냐며 이런날이라도 집에와야지 않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평일에 아버님이 좀 일찍 끝나시느 관계로 집에 오면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저녁준비는 거진 해놓으셔서 저희는 밥만 먹고 설겆이만 하고 돌아가게됩니다. 그시간에와서 빨레와 청소를 하기엔 부담이었고 청소는 매주 토요일에 빨레와함께 하였으나 어머님은 그게 불만이셨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후로도 평일에 있는 공휴일및 주말에 못가게되면 같은일이 두어차례 일어났습니다.. 9월경.. 제가 회사를 옮기며 퇴근시간이 더늦어져 다행이 그때부터 평일은 집에 안가고 주말만 오는것으로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까지 와이프 수많은 날을 저녁에 울어야만 했고 그걸 보는 저나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혼전 어머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상황이 이러니 와이프한테는 참 미안할따름이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던 11월 그쯔음 와이프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어머니의 평소&nbsp; 화내는 모습을 무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저녁 그날도 기억은 안나지만 어떠한 일로 어머니께 한소리를 듣게되었고. 토요일 어머님댁에 갔으나 와이프가 마침 또 몸이 않좋아 먼저 신혼집에 가겠다고 합니다.. 어제 어머니한테 들은 소리도 있고 정 아프면 그냥 부모님집에서 쉬라했고 어머님도 그렇게 하라 했것만 와이프는 굳이 꼭 집에가서 쉬겠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꼐 먼저 집에 갔습니다.. 이때부터 일이 커졌지요. 어머님은 또 며느리 무서워살겠냐며 한마디 했다고 집에 간다는등 또 전화로 와이프한테 한마디 하시고 역시 저한테도 마찬가지로 성질내시며 뭐라하시고.....와이프는 또 그날 저녁 너무 서럽게 울며 이제는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훓어보며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울다 웃다 그럽니다. 어머니가 무서워 화장실도 혼자못가고 어머님이 마구 달려오실까봐 너무 무섭다며 불도 못끄게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간신히 와이프를 진정시켜 어머님댁에 대리고가서 용서를 구했으나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것은 아니고 이러한 일들을 빨리 진정시키고자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렇게&nbsp; 어머니와는 문제해결을 한후 집에돌아왔습니다.. 그후로 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와이프가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싶었지만 또 먼저 집에 신혼집으로 먼저 갔습니다.. 그날 저녁 어머님의 부름에 다시 저희 부부는 어머니앞으로 갔지만 그떄 차마 어머니께서 하지말아야 할말을까지 모두 해버리셨습니다.. 처음부터 니가 맘에 안들었다.. 친구이름을 대시며(저와 와이프 모두아는 친구입니다) 그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다는등 장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으며 니엄마도 그렇게 말했다고 말한게 아니라면 사람도 아니라는등...&nbsp; 당시 어머님은 예전부터 화가 한번 나시면 재정신이 아닌사람처럼 심하게 화를 내십니다.. 역시 그날 와이프 그소리 듣고 방에 나오며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때 처음으로 이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혼 1년도 안되서 말이죠...&nbsp; 이해는 합니다.. 다만 당시 와이프한테도 좀 섭섭했던점은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과 말씀을 하셔서 정말 정이 떨어졌을수도 있지만 시댁가는걸 너무 싫어했으며, 결혼 후 자기자신만의 시간이 없어졌다며 한탄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게되었으면 어느정도 개인적인 부분은 포기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와이프가 워낙 활동적인 터라 그부분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 후로 그럭저럭 잘지내가가 올 4월 경에 기억은 안나지만 또한차례 집안이 뒤집어였습니다... 당시엔 저도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와 가족상담을 받자고 말씀드리려 어머님꼐 전화로 이야기하지말고 내일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nbsp; 그런데 어머님 그소리를 제가 어머님과 같이 안살거나 이혼한다고 말하려는건줄 아셨는지 막상 가서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 말씀은 니가 힘든걸 몰랐었다 앞으로는 화도 안내고 큰소리로 말 안하겠으며 와이프한테 맘에 안드는점 있으면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말하거나 저한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으나 상담은 받기 싫다고 하셨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후로 정말 조금은 달라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정말 의외로 먼저 우시며 전화하시며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대신 그날 아버님이 그런 어머니를 보시고 아버지가 무지 화가 나셨었습니다...&lt;br /&gt;<br/>그렇게 또 3월이 지나고 6월경 부모님과 합쳐서 새로운 집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합친지 약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합쳐서 산 이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버지 밥상 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 매일 부침게나 기타등등 집안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며 그이후로 칭찬과 웃음이 끊이질 않아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와 관련된 시끄러운일이 없었던 것이지 평사시 어머님 맘에 안들어 큰소리치시고 아버님과도 다투시는건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있었으며 점점 심해지시고 계십니다&lt;br /&gt;<br/>최근엔 정말 사소한것까지도 마음에 안드시면 큰소리로 화부터 내십니다.. 한번은 차에타서 차에 항사있던 껌이 없다고 뭐라하시더군요..&lt;br /&gt;<br/>.&lt;br /&gt;<br/>마지막 일인 얼마전... 역시 토요일입니다. 그날 오전에 갑자기 형님께서(와이프 오빠) 와이프 임신도 했고 조만간 결혼할 처남댁(형님의 와이프)과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모시고 저녁을 함께 하자는 거였습니다. 그전에 와이프와 함께 결혼식장 예약때문에도 같이 가자고 했었고요.. 하지만 어머님께서 와이프가 친정자주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또한 평일날 직작이 꼐속 늦게끝나 주말아니면 집안일을 못하는지라 결혼식장 예약하는데까진 못가고 저녁은 같이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안이 시끄러울까 조심스레 말씀 드렸으나 다른 농담까지 하시며 승락 하셨습니다. 몇번이고 진짜 가도괜찬냐. 물었으나 그러라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녀온후 집안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져 있었습니다.&nbsp; 와이프에게 말하는 어머니의 쌀쌀한 말투와 와이프가 씻으러 간사이 어머니께서 또 저한테 화를 내시며 평일날 아버님 저녁 못챙겨드리면 토요일이라도 챙겨드려야 하지 않냐며 또 화를 내십니다.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나중에 이야길 듣자하니 어머님께서 초기 저희에게 승락하실때까지는 좋으셨으나 추후 아버님께서 야근후 퇴근하시고 오셔서 어머니가 밥상을 차리시는걸 보시고 한마디 하셨나 봅니다.. 그게 발단이 되어 와이프까지 듣게 되었고 와이프 친정다녀온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며 또 울고 서러워하고 밤새 잠못이룹니다.. 어머님께서도 임신중이라 풀어주기위해 피자를 같이 먹자며 먼저 다가갔지만 와이프 침대에누워 우는목소리로 등을 돌린체 괜찮다고합니다.&nbsp; 우는 모습 보여드리기싫어 어머님은 안봤다지만 그래도 침대에 등돌리고 누워 어머님 안보고 대답을 한건 좀 너무하다싶었는데 그때부터 일이 조금씩 커지기시작했지요 다음날 아침 어머님 기분은 그럭저럭 좋아보이셨으나 와이프 아침차리고 또 방에들어가서 안나옵니다..잠시후 일이있어 제가 나간사이 아버님이 저희방문을 두르리며 저를 찾았으나 와이프 없다고 말을했다지만 아버님 못들으셨나봅니다&nbsp; 일을 보고 돌아온저 어머님께 또한소리 듣습니다 뭐가 화가나서 저러는지 어른이가서 불렀는데도 나와보지도 않는다고 솔직히 와이프가 잘못하긴 했습니다 와이프 특징이 꼭 화가나면 예전에도 그렇게 그냥집에가거나 이번처럼 어른한테 공경심이 좀 없어지나 봅니다... 와이프 솔직히 이번에 큰잘못한거 아닌데도 그이후 대처때문에 와이프또 부모님게 않좋게 보이기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시끌시끌 저녁 차리고 저녁상에서 어머니 와이프한테 한마디하시니 와이프 또 울고 아버님 밥먹다마시고 신경질부리시며 들어가시고.. 정말 갈때까지 가나봅니다.. 와이프 이제 저에게 또 놔달라고합니다 더이상 힘들어 못살겠다며... 그래서 그정도까지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부딛혀나 보라고 어머님께 쌓인 불만 말이라도 하라고 그래서 어머님도 아시지않겠냐고.. 그러나 가서 말했는데.. 어머님 또 말씀은 잘하십니다. 괜히 말했다가 어머님 그런말 한적 없다.. 난 환자다 환자가 그러는걸 받아들여야지 니들이 안그러면 난어쩌라는거냐며 되려 더 화를 내십니다. 또한 언제 시댁에 가지말라고했냐며 다른소리하시고... 아무튼 와이프는 용기내어 말씀드렸지만 별효과 못 거두었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어서 와이프에게 그럼 친정가서 좀 쉬다오라구 했습니다 참고로 장모님댁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님이 아프신것도요 그또한 와이프에겐 큰 죄책감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초기 장모님꼐서도 결혼 내키지 않으면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모든걸 속이고 결혼한게 장모님게 죄스럽다고합니다.. 아무튼 일요일 저녁은 그렇게 월요일날 장모님댁으로 가기로 했으나 와이프의 말과 행동은 거의 이혼을 결심한 상태이며 저에게 계속 미안하다고만 합니다.&nbsp; 저도 이렇게 떠나 보내나 싶었습니다. 월요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막막하지만서도 또다른 한편으론 이제 맘이 편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와이프야 이혼후에도 어찌되든 서로간에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이 없으니 만날것으로 생각되어 그런지 홀가분한 마음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오후쯤 다행이 와이프가 더이상 장모님 힘들게 하기싫다며 그냥 좀더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전날 와이프가 울면서 말할떄 어머니가 상담을 받으시겠다는 답을 받아냈습니다.. 단지 화가나셨을떄 한 말씀이라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가실지가 의문입니다만 와이프 그말믿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같이 살기로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어머니와 전화통화속에서 어머님 지금은 또 기분으 괜찮으신건지 이젠또 어머니가 이해하겠다 가급적 토요일은 나가지말고 일요일날 나가라 그리고 이제 주말에도 너희들한테 밥상 차려달라는거 기대 안하겠다고 아버니한테도 말씀드리겠다며 주말에 볼일이쓰면 보랍니다.. 물론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다행이 와이프로 퇴근후 집에와 평소처럼 웃으며 잘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정말 살얼음판 걷는 기분입니다 이 조용함이 얼마나 또 갈런지요......&nbsp; &nbsp; &lt;br /&gt;<br/>&lt;br /&gt;<br/>마지막으로 미쳐 적지 못한 가족 특성에 대해 더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안되시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어머니와 저 사이에서 중계를 하시려는 것은 보이지만 워낙 대인관계가 어려우시다보니 젊은사람들의 특성파악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의 정보가 미흡하여 어머님이 요즘은 이렇다 하면 그러신줄 아십니다..&nbsp; 다만 어머님또한 그다지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보실수 있는 시야가 좁습니다.&nbsp; 또한 어머니는 본인 자체가 병으로 인하여 성격이 이럴수밖에 없으며 가족이며 남이며 모두 본인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원래 어머니가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시고 그렇게 화병도 걸리시고 그렇게 평생을 사시다가 아프신후 이제 그렇게 살지 않겠다며 남에게 싫은소리 하고싶은소리 다하십니다. 병원에서도 어머님의 재활을 위해 그렇게 해라 담아두지 말아라, 병때문에 성격이 그리 된거다&nbsp; 이말을 너무 맹신하여 화근이되어 정말 너무 거리낌 없이 하십니다. 특히 음식점 가시면 옆에서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며 큰소리로 뭐라하시기도 합니다. 또 워낙 입이 까다로운신지라 모든 음식점의 음식이 맘에 안들다보니 맛이 없으면 없다고 뭐라하시고.. 정말 같이 외식하기 두렵습니다... 와이프는 친정은 저희집븐위기와 180도 다릅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농담으로 상다방을 웃기며 배려하는 가족이라 와이프가 더 힘들어하는것도 같습니다.그외 와이프는 조금은 이기적인 면이 없지않게 있지만 심한편은 아니며 항상 남을 배려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화병이 생겼는지 요즘 울다가 가슴이 답답하다며 자지러지기도합니다.. 어머님을 무서워하는것도 있고요... 평상시는 괜찮으나 집안시끄러울때에는 우울증과 화병이 같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와이프가 어머니처럼 될것만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이렇게 살바에는 저또한 이혼하고 혼자살고싶습니다.. 다만... 어머님의 성격이 고쳐져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말과 화만 내지 않고 나머지 각자 본인이 몰란던 그리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간다면 저희 가족또한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 글로서 저희 가족문제 모두가 다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글로서라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현재 상담을 받고자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으나 마땅히 찾아가야할곳을 못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먼저 이렇게 글로서 상담을 드립니다...&nbsp; 저는 글보다는 가족 모두 동반하여 각각 1:1 개인 상담과 TV에서 보면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보인도 몰랐던 부분의 성격의 장단점도 발견해나가고 서로 아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lt;br /&gt;<br/>&lt;br /&gt;<br/>가능 할까요??? &lt;br /&gt;<br/>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참고로 이러한 글로 몇군데 상담을 신청하였으나... 답변이 분가해서 살라는 내용 및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문제 해결방법만을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4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꼭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머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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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08 Aug 2006 13:59: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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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희 가족이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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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8</link>
<description><![CDATA[가족이 많이 아프다고 생각이 드셨을 때 거기서 머무르지 않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상담을 청하신 님에게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가족사에 대해 자세하게 쓰셨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lt;br /&gt;<br/>일단 님은 이제 결혼 한지 1년 남짓의 신혼기입니다. 이 기간은 부부가 앞으로의 생의 계획을 짜고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상의 하고 적응하는 시기이지요. 님의 글을 보면 두 사람의 일 보다는 본가 부모님의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nbsp; 붓고 있다고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부부와 관련되어서 두 사람이 같이 한 팀이 되어서 가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아마도 글로 보아서는 그럴 에너지가 전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본가의 일을 완전히 끊는 것이 적절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결혼 전에도 어머님의 생활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계셨고, 지금까지 그 패턴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정말 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현재의 생활이 너무 싫은데 다른 시도를 하지 않고 계속 고민만하고 다른 사람이 변해서(어머니 혹은 부인)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실제로 실천을 하기위해 좀 더 용기가 필요하신 것인지요. &lt;br /&gt;<br/>그리고 어머니의 특성과 성정과 아버님의 특성 등 부모님의 문제로 인해 님도 자라면서 부모님과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감정들이 얽혀 있는 것을 보입니다. 그런 것은 자녀인&nbsp; 님 혼자서는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lt;br /&gt;<br/>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현재 임신 중인 부인이 정서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물론 님의 정서적인 건강 부분도 마찬가지이구요. &lt;br /&gt;<br/>상담을 결심하시고 직접 방법을 찾아 나선 적극성을 한 번 더 발휘하셔서 직접 상담에 참여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만약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기를 원하시면 02-6377-6150으로 전화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정머시기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가족의 큰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난감하네요.. 일단 가족 소개부터 하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니, 어머니, 와이프 저.. 이렇게 4 식구가 얼마전 부터 살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는 현재 용접일 관련 일용직으로 일을하고 계시며 내성적인 성격에 본인의 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으시지만 한번 표현 하시면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확 나쁘게 할정도로.. 말주변이 좀 없으시며, 친구가 없으시다보니 대인관계에 상당한 문제가 잇으며 그로인해 정보공유처가 없으시다보니 보통 일어나는 가정문제에 대한 대처법이나 아버지로서 해야할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는 젋으셔서부터 고집과 성깔이라고 하지요 좀 있으셨지만 2002년 12월 경에 베체트 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시며 뇌병변 장애가 있으시며 초기에는 반쪽 마비까지 왔으나 현재는 상당히 호전되어 평상시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시지만 혼자서 오래 걸으시거나 오랜 집안을 하실 정도는 아니시며 특히 감정 조절이 좀 안되시며 본인은 큰 환자다 남이 이해해줘야 한다는 자기 체면에 빠져 계십니다.. 기분 좋으실때에는 며느리 자식이 최고이고 기분이 않좋으시면 천하에 막대먹은놈이 되며 제가 어렷을적부터 화가나시면 심한 욕을 하십니다. 또한 병을 앓고나서부터는 판단력이 좀 흐려지셨으며 본인이 말씀하신 내용을 일부를 잘 기억하지 못하시며 다만 기억만 못하시면 괜찮은데 끝까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그 고집이 더 문제라 주변에서 많이 힘듭니다. 또한 매사에 조금이라도 어머니뜻대로 되지 않을경우 언성부터 올라가며 집안의 시끄러운 일들은 거진 100% 어머니와의 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모든 일을 물어보지도 않고 어머님 상상대로 생각하시고 그제 실제인냥 그생각에 생각이붙어 부풀려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일이 시작은 별것도 아닌데 일은 크게 벌어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와이프는 2005년 3월에 저와 결혼하였으며 본인 나름대로 어머님 아프신것 알고 결혼은 하였으나 현재 직장인으로서 집안일과 회사일에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아쉬운점은 아내로서는 참 좋은 여자이지만 며느리로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가령 아프신 어미님을 모시고 산다면 본인의 여가 생활과 기타 개인적인 것들을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할텐데.. 이런 면이 좀 모자라며, 화가날 경우 너무 일을 부풀려 생각하며 평소에는 괜찮으나 화났을때에는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좀 모자릅니다. 초기 결혼시 어머님으로부터 결혼하면 돈만 벌고 젊어서 많이 놀고 부모눈치보지말고 놀고싶을떄놀고 여행도 많이 다니거라라는 말을 다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이 트이신 분이라 믿고 결혼을 온 지금은 시댁은 한달에 한번만 가고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아버지 밥챙겨 드려야하고 집안일때문에 결혼을 빨리시켰다며 집안일을 많이 강요하십니다. 그로 인해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으나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마지막으로 저는.. 그다지 돈을 마니 버는 것도 아닌 능력이 있는것도아닌 정말 저에게 와이프는 과분하다 생각하고있으며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하나 믿고 지내셨다는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도 생각되면서도 항상 어머니의 성격으로 불만때문에 요즘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큰소리로 자주 다투게되지만 그런것은 어무니가 아프시고나서 좀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와이프 문제로 인하여 많이 다투게되었으며 현재는 어머니의 화나는 말투만 들어도 하늘이 무너지는양 가슴이 철렁거리며 너무 가슴이 떨리고 불안해집니다. 이런 제모습을 보는 와이프는 더 스트레스를 받고요&nbsp; 집에서 전화만 와도 놀래며 어머니의 첫마디부터 기분을 파악하며 목소리가 괜찮으면 그제서야 안도에 한숨을 쉰답니다... 요즘은 너무 지쳐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사느니 앞으로 행복이 보이지도 않고 힘든 와이프 놔주고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여기까지 각자 소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갑자기 쓰는글이라 두서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일단 결혼 초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초기부터 어머님은 와이프가 맘에 안드셨다고 하셨다가 기분좋으실때는 또 좋다고 하시며..말이 많이 바뀌셨습니다.&nbsp; 아무튼 처음부터 그리 와이프를 좋아한것 같진 않습니다.. 결혼 후 분가를 하게된 이유는 당시 재건축으로 부모님과 제가 같이살던집에서 다른곳으로 전세로 약 3년간 살고있었으나 집이 너무 작아 바로 옆단지에 새로운 아파트로 입주전까지 약 1년3개월간 분가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말이 분가지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결혼후 니들 하고싶은것 하고 여행도하고 그러라는 말은 온데간데 없이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어야했고 매주 주말에 꼭 집에와있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혼자있는게 싫으시다 하시어 결혼초기에 그렇게 지냈으나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민원인 상대하는 없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고 집에와서 또 설겆이하고 저희 신혼집으로가면 9시 10시였습니다. 물론 회사일로인해 못가는날 제외하고는 3월에 결혼하여 9월까지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중간중간 평일에 국가 공휴일로 인하여 쉬는날이 있는 경우 그날또한 집에가야했으며 어느날 하루는 몇일전 미리 못간다고 말씀드리고 저희끼리 가까운곳으 놀러갔으나 어머니의 전화한통화 와이프와 저는 큰 죄인이되어 바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님께 잘못을 빌어야했습니다.. 왜 집에 안오고 평일날 니들이 하는일이 뭐가 있냐며 이런날이라도 집에와야지 않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평일에 아버님이 좀 일찍 끝나시느 관계로 집에 오면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저녁준비는 거진 해놓으셔서 저희는 밥만 먹고 설겆이만 하고 돌아가게됩니다. 그시간에와서 빨레와 청소를 하기엔 부담이었고 청소는 매주 토요일에 빨레와함께 하였으나 어머님은 그게 불만이셨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후로도 평일에 있는 공휴일및 주말에 못가게되면 같은일이 두어차례 일어났습니다.. 9월경.. 제가 회사를 옮기며 퇴근시간이 더늦어져 다행이 그때부터 평일은 집에 안가고 주말만 오는것으로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까지 와이프 수많은 날을 저녁에 울어야만 했고 그걸 보는 저나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혼전 어머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상황이 이러니 와이프한테는 참 미안할따름이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던 11월 그쯔음 와이프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어머니의 평소&nbsp; 화내는 모습을 무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저녁 그날도 기억은 안나지만 어떠한 일로 어머니께 한소리를 듣게되었고. 토요일 어머님댁에 갔으나 와이프가 마침 또 몸이 않좋아 먼저 신혼집에 가겠다고 합니다.. 어제 어머니한테 들은 소리도 있고 정 아프면 그냥 부모님집에서 쉬라했고 어머님도 그렇게 하라 했것만 와이프는 굳이 꼭 집에가서 쉬겠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꼐 먼저 집에 갔습니다.. 이때부터 일이 커졌지요. 어머님은 또 며느리 무서워살겠냐며 한마디 했다고 집에 간다는등 또 전화로 와이프한테 한마디 하시고 역시 저한테도 마찬가지로 성질내시며 뭐라하시고.....와이프는 또 그날 저녁 너무 서럽게 울며 이제는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훓어보며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울다 웃다 그럽니다. 어머니가 무서워 화장실도 혼자못가고 어머님이 마구 달려오실까봐 너무 무섭다며 불도 못끄게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간신히 와이프를 진정시켜 어머님댁에 대리고가서 용서를 구했으나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것은 아니고 이러한 일들을 빨리 진정시키고자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렇게&nbsp; 어머니와는 문제해결을 한후 집에돌아왔습니다.. 그후로 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와이프가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싶었지만 또 먼저 집에 신혼집으로 먼저 갔습니다.. 그날 저녁 어머님의 부름에 다시 저희 부부는 어머니앞으로 갔지만 그떄 차마 어머니께서 하지말아야 할말을까지 모두 해버리셨습니다.. 처음부터 니가 맘에 안들었다.. 친구이름을 대시며(저와 와이프 모두아는 친구입니다) 그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다는등 장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으며 니엄마도 그렇게 말했다고 말한게 아니라면 사람도 아니라는등...&nbsp; 당시 어머님은 예전부터 화가 한번 나시면 재정신이 아닌사람처럼 심하게 화를 내십니다.. 역시 그날 와이프 그소리 듣고 방에 나오며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때 처음으로 이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혼 1년도 안되서 말이죠...&nbsp; 이해는 합니다.. 다만 당시 와이프한테도 좀 섭섭했던점은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과 말씀을 하셔서 정말 정이 떨어졌을수도 있지만 시댁가는걸 너무 싫어했으며, 결혼 후 자기자신만의 시간이 없어졌다며 한탄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게되었으면 어느정도 개인적인 부분은 포기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와이프가 워낙 활동적인 터라 그부분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 후로 그럭저럭 잘지내가가 올 4월 경에 기억은 안나지만 또한차례 집안이 뒤집어였습니다... 당시엔 저도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와 가족상담을 받자고 말씀드리려 어머님꼐 전화로 이야기하지말고 내일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nbsp; 그런데 어머님 그소리를 제가 어머님과 같이 안살거나 이혼한다고 말하려는건줄 아셨는지 막상 가서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 말씀은 니가 힘든걸 몰랐었다 앞으로는 화도 안내고 큰소리로 말 안하겠으며 와이프한테 맘에 안드는점 있으면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말하거나 저한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으나 상담은 받기 싫다고 하셨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후로 정말 조금은 달라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정말 의외로 먼저 우시며 전화하시며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대신 그날 아버님이 그런 어머니를 보시고 아버지가 무지 화가 나셨었습니다...&lt;br /&gt;<br/>&gt; 그렇게 또 3월이 지나고 6월경 부모님과 합쳐서 새로운 집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합친지 약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합쳐서 산 이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버지 밥상 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 매일 부침게나 기타등등 집안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며 그이후로 칭찬과 웃음이 끊이질 않아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와 관련된 시끄러운일이 없었던 것이지 평사시 어머님 맘에 안들어 큰소리치시고 아버님과도 다투시는건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있었으며 점점 심해지시고 계십니다&lt;br /&gt;<br/>&gt; 최근엔 정말 사소한것까지도 마음에 안드시면 큰소리로 화부터 내십니다.. 한번은 차에타서 차에 항사있던 껌이 없다고 뭐라하시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마지막 일인 얼마전... 역시 토요일입니다. 그날 오전에 갑자기 형님께서(와이프 오빠) 와이프 임신도 했고 조만간 결혼할 처남댁(형님의 와이프)과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모시고 저녁을 함께 하자는 거였습니다. 그전에 와이프와 함께 결혼식장 예약때문에도 같이 가자고 했었고요.. 하지만 어머님께서 와이프가 친정자주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또한 평일날 직작이 꼐속 늦게끝나 주말아니면 집안일을 못하는지라 결혼식장 예약하는데까진 못가고 저녁은 같이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안이 시끄러울까 조심스레 말씀 드렸으나 다른 농담까지 하시며 승락 하셨습니다. 몇번이고 진짜 가도괜찬냐. 물었으나 그러라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녀온후 집안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져 있었습니다.&nbsp; 와이프에게 말하는 어머니의 쌀쌀한 말투와 와이프가 씻으러 간사이 어머니께서 또 저한테 화를 내시며 평일날 아버님 저녁 못챙겨드리면 토요일이라도 챙겨드려야 하지 않냐며 또 화를 내십니다.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나중에 이야길 듣자하니 어머님께서 초기 저희에게 승락하실때까지는 좋으셨으나 추후 아버님께서 야근후 퇴근하시고 오셔서 어머니가 밥상을 차리시는걸 보시고 한마디 하셨나 봅니다.. 그게 발단이 되어 와이프까지 듣게 되었고 와이프 친정다녀온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며 또 울고 서러워하고 밤새 잠못이룹니다.. 어머님께서도 임신중이라 풀어주기위해 피자를 같이 먹자며 먼저 다가갔지만 와이프 침대에누워 우는목소리로 등을 돌린체 괜찮다고합니다.&nbsp; 우는 모습 보여드리기싫어 어머님은 안봤다지만 그래도 침대에 등돌리고 누워 어머님 안보고 대답을 한건 좀 너무하다싶었는데 그때부터 일이 조금씩 커지기시작했지요 다음날 아침 어머님 기분은 그럭저럭 좋아보이셨으나 와이프 아침차리고 또 방에들어가서 안나옵니다..잠시후 일이있어 제가 나간사이 아버님이 저희방문을 두르리며 저를 찾았으나 와이프 없다고 말을했다지만 아버님 못들으셨나봅니다&nbsp; 일을 보고 돌아온저 어머님께 또한소리 듣습니다 뭐가 화가나서 저러는지 어른이가서 불렀는데도 나와보지도 않는다고 솔직히 와이프가 잘못하긴 했습니다 와이프 특징이 꼭 화가나면 예전에도 그렇게 그냥집에가거나 이번처럼 어른한테 공경심이 좀 없어지나 봅니다... 와이프 솔직히 이번에 큰잘못한거 아닌데도 그이후 대처때문에 와이프또 부모님게 않좋게 보이기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시끌시끌 저녁 차리고 저녁상에서 어머니 와이프한테 한마디하시니 와이프 또 울고 아버님 밥먹다마시고 신경질부리시며 들어가시고.. 정말 갈때까지 가나봅니다.. 와이프 이제 저에게 또 놔달라고합니다 더이상 힘들어 못살겠다며... 그래서 그정도까지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부딛혀나 보라고 어머님께 쌓인 불만 말이라도 하라고 그래서 어머님도 아시지않겠냐고.. 그러나 가서 말했는데.. 어머님 또 말씀은 잘하십니다. 괜히 말했다가 어머님 그런말 한적 없다.. 난 환자다 환자가 그러는걸 받아들여야지 니들이 안그러면 난어쩌라는거냐며 되려 더 화를 내십니다. 또한 언제 시댁에 가지말라고했냐며 다른소리하시고... 아무튼 와이프는 용기내어 말씀드렸지만 별효과 못 거두었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어서 와이프에게 그럼 친정가서 좀 쉬다오라구 했습니다 참고로 장모님댁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님이 아프신것도요 그또한 와이프에겐 큰 죄책감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초기 장모님꼐서도 결혼 내키지 않으면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모든걸 속이고 결혼한게 장모님게 죄스럽다고합니다.. 아무튼 일요일 저녁은 그렇게 월요일날 장모님댁으로 가기로 했으나 와이프의 말과 행동은 거의 이혼을 결심한 상태이며 저에게 계속 미안하다고만 합니다.&nbsp; 저도 이렇게 떠나 보내나 싶었습니다. 월요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막막하지만서도 또다른 한편으론 이제 맘이 편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와이프야 이혼후에도 어찌되든 서로간에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이 없으니 만날것으로 생각되어 그런지 홀가분한 마음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오후쯤 다행이 와이프가 더이상 장모님 힘들게 하기싫다며 그냥 좀더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전날 와이프가 울면서 말할떄 어머니가 상담을 받으시겠다는 답을 받아냈습니다.. 단지 화가나셨을떄 한 말씀이라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가실지가 의문입니다만 와이프 그말믿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같이 살기로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어머니와 전화통화속에서 어머님 지금은 또 기분으 괜찮으신건지 이젠또 어머니가 이해하겠다 가급적 토요일은 나가지말고 일요일날 나가라 그리고 이제 주말에도 너희들한테 밥상 차려달라는거 기대 안하겠다고 아버니한테도 말씀드리겠다며 주말에 볼일이쓰면 보랍니다.. 물론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다행이 와이프로 퇴근후 집에와 평소처럼 웃으며 잘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정말 살얼음판 걷는 기분입니다 이 조용함이 얼마나 또 갈런지요......&nbsp; &nbsp; &lt;br /&gt;<br/>&gt; &lt;br /&gt;<br/>&gt; 마지막으로 미쳐 적지 못한 가족 특성에 대해 더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안되시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어머니와 저 사이에서 중계를 하시려는 것은 보이지만 워낙 대인관계가 어려우시다보니 젊은사람들의 특성파악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의 정보가 미흡하여 어머님이 요즘은 이렇다 하면 그러신줄 아십니다..&nbsp; 다만 어머님또한 그다지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보실수 있는 시야가 좁습니다.&nbsp; 또한 어머니는 본인 자체가 병으로 인하여 성격이 이럴수밖에 없으며 가족이며 남이며 모두 본인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원래 어머니가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시고 그렇게 화병도 걸리시고 그렇게 평생을 사시다가 아프신후 이제 그렇게 살지 않겠다며 남에게 싫은소리 하고싶은소리 다하십니다. 병원에서도 어머님의 재활을 위해 그렇게 해라 담아두지 말아라, 병때문에 성격이 그리 된거다&nbsp; 이말을 너무 맹신하여 화근이되어 정말 너무 거리낌 없이 하십니다. 특히 음식점 가시면 옆에서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며 큰소리로 뭐라하시기도 합니다. 또 워낙 입이 까다로운신지라 모든 음식점의 음식이 맘에 안들다보니 맛이 없으면 없다고 뭐라하시고.. 정말 같이 외식하기 두렵습니다... 와이프는 친정은 저희집븐위기와 180도 다릅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농담으로 상다방을 웃기며 배려하는 가족이라 와이프가 더 힘들어하는것도 같습니다.그외 와이프는 조금은 이기적인 면이 없지않게 있지만 심한편은 아니며 항상 남을 배려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화병이 생겼는지 요즘 울다가 가슴이 답답하다며 자지러지기도합니다.. 어머님을 무서워하는것도 있고요... 평상시는 괜찮으나 집안시끄러울때에는 우울증과 화병이 같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와이프가 어머니처럼 될것만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이렇게 살바에는 저또한 이혼하고 혼자살고싶습니다.. 다만... 어머님의 성격이 고쳐져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말과 화만 내지 않고 나머지 각자 본인이 몰란던 그리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간다면 저희 가족또한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이 글로서 저희 가족문제 모두가 다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글로서라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현재 상담을 받고자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으나 마땅히 찾아가야할곳을 못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먼저 이렇게 글로서 상담을 드립니다...&nbsp; 저는 글보다는 가족 모두 동반하여 각각 1:1 개인 상담과 TV에서 보면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보인도 몰랐던 부분의 성격의 장단점도 발견해나가고 서로 아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가능 할까요??? &lt;br /&gt;<br/>&gt;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참고로 이러한 글로 몇군데 상담을 신청하였으나... 답변이 분가해서 살라는 내용 및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문제 해결방법만을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4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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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09 Aug 2006 16:58: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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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저희 가족이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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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9</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합니다...&lt;br /&gt;<br/>&lt;br /&gt;<br/>다만 제가 용기가 부족한 면도 있지만 용기가 있다 한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방법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상담을 받고 싶지만 현재 와이프 임신으로 인해 바로 상담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위험한 시기만 넘기면 곧 전화드리고 부모님 설득 후에 방문을 할까 합니다..&nbsp; 다시 한번 답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경자 wrote:&lt;br /&gt;<br/>&gt; 가족이 많이 아프다고 생각이 드셨을 때 거기서 머무르지 않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상담을 청하신 님에게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사에 대해 자세하게 쓰셨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lt;br /&gt;<br/>&gt; 일단 님은 이제 결혼 한지 1년 남짓의 신혼기입니다. 이 기간은 부부가 앞으로의 생의 계획을 짜고 서로의 다른 점에 대해 상의 하고 적응하는 시기이지요. 님의 글을 보면 두 사람의 일 보다는 본가 부모님의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nbsp; 붓고 있다고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부부와 관련되어서 두 사람이 같이 한 팀이 되어서 가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궁금하구요. 아마도 글로 보아서는 그럴 에너지가 전혀 없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을 하고 나서 본가의 일을 완전히 끊는 것이 적절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선순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결혼 전에도 어머님의 생활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계셨고, 지금까지 그 패턴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정말 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현재의 생활이 너무 싫은데 다른 시도를 하지 않고 계속 고민만하고 다른 사람이 변해서(어머니 혹은 부인)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아닌가요. 아니면 실제로 실천을 하기위해 좀 더 용기가 필요하신 것인지요. &lt;br /&gt;<br/>&gt; 그리고 어머니의 특성과 성정과 아버님의 특성 등 부모님의 문제로 인해 님도 자라면서 부모님과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감정들이 얽혀 있는 것을 보입니다. 그런 것은 자녀인&nbsp; 님 혼자서는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입니다.&lt;br /&gt;<br/>&gt;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현재 임신 중인 부인이 정서적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있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물론 님의 정서적인 건강 부분도 마찬가지이구요. &lt;br /&gt;<br/>&gt; 상담을 결심하시고 직접 방법을 찾아 나선 적극성을 한 번 더 발휘하셔서 직접 상담에 참여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만약 저희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기를 원하시면 02-6377-6150으로 전화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정머시기 wrote:&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희 가족의 큰 문제가 있어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디서 부터 말을 꺼내야할지 난감하네요.. 일단 가족 소개부터 하겠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니, 어머니, 와이프 저.. 이렇게 4 식구가 얼마전 부터 살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는 현재 용접일 관련 일용직으로 일을하고 계시며 내성적인 성격에 본인의 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으시지만 한번 표현 하시면 말 한마디가 상대방의 기분을 확 나쁘게 할정도로.. 말주변이 좀 없으시며, 친구가 없으시다보니 대인관계에 상당한 문제가 잇으며 그로인해 정보공유처가 없으시다보니 보통 일어나는 가정문제에 대한 대처법이나 아버지로서 해야할 그러한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머니는 젋으셔서부터 고집과 성깔이라고 하지요 좀 있으셨지만 2002년 12월 경에 베체트 병이라는 희귀병에 걸리시며 뇌병변 장애가 있으시며 초기에는 반쪽 마비까지 왔으나 현재는 상당히 호전되어 평상시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시지만 혼자서 오래 걸으시거나 오랜 집안을 하실 정도는 아니시며 특히 감정 조절이 좀 안되시며 본인은 큰 환자다 남이 이해해줘야 한다는 자기 체면에 빠져 계십니다.. 기분 좋으실때에는 며느리 자식이 최고이고 기분이 않좋으시면 천하에 막대먹은놈이 되며 제가 어렷을적부터 화가나시면 심한 욕을 하십니다. 또한 병을 앓고나서부터는 판단력이 좀 흐려지셨으며 본인이 말씀하신 내용을 일부를 잘 기억하지 못하시며 다만 기억만 못하시면 괜찮은데 끝까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그 고집이 더 문제라 주변에서 많이 힘듭니다. 또한 매사에 조금이라도 어머니뜻대로 되지 않을경우 언성부터 올라가며 집안의 시끄러운 일들은 거진 100% 어머니와의 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모든 일을 물어보지도 않고 어머님 상상대로 생각하시고 그제 실제인냥 그생각에 생각이붙어 부풀려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항상 모든일이 시작은 별것도 아닌데 일은 크게 벌어집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와이프는 2005년 3월에 저와 결혼하였으며 본인 나름대로 어머님 아프신것 알고 결혼은 하였으나 현재 직장인으로서 집안일과 회사일에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으며 특히 아쉬운점은 아내로서는 참 좋은 여자이지만 며느리로서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가령 아프신 어미님을 모시고 산다면 본인의 여가 생활과 기타 개인적인 것들을 어느정도 포기를 해야할텐데.. 이런 면이 좀 모자라며, 화가날 경우 너무 일을 부풀려 생각하며 평소에는 괜찮으나 화났을때에는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좀 모자릅니다. 초기 결혼시 어머님으로부터 결혼하면 돈만 벌고 젊어서 많이 놀고 부모눈치보지말고 놀고싶을떄놀고 여행도 많이 다니거라라는 말을 다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이 트이신 분이라 믿고 결혼을 온 지금은 시댁은 한달에 한번만 가고 어머니가 몸이 아파서 아버지 밥챙겨 드려야하고 집안일때문에 결혼을 빨리시켰다며 집안일을 많이 강요하십니다. 그로 인해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으나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마지막으로 저는.. 그다지 돈을 마니 버는 것도 아닌 능력이 있는것도아닌 정말 저에게 와이프는 과분하다 생각하고있으며 아직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하나 믿고 지내셨다는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도 생각되면서도 항상 어머니의 성격으로 불만때문에 요즘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큰소리로 자주 다투게되지만 그런것은 어무니가 아프시고나서 좀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결혼 후에 와이프 문제로 인하여 많이 다투게되었으며 현재는 어머니의 화나는 말투만 들어도 하늘이 무너지는양 가슴이 철렁거리며 너무 가슴이 떨리고 불안해집니다. 이런 제모습을 보는 와이프는 더 스트레스를 받고요&nbsp; 집에서 전화만 와도 놀래며 어머니의 첫마디부터 기분을 파악하며 목소리가 괜찮으면 그제서야 안도에 한숨을 쉰답니다... 요즘은 너무 지쳐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사느니 앞으로 행복이 보이지도 않고 힘든 와이프 놔주고 저도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여기까지 각자 소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갑자기 쓰는글이라 두서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일단 결혼 초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결혼초기부터 어머님은 와이프가 맘에 안드셨다고 하셨다가 기분좋으실때는 또 좋다고 하시며..말이 많이 바뀌셨습니다.&nbsp; 아무튼 처음부터 그리 와이프를 좋아한것 같진 않습니다.. 결혼 후 분가를 하게된 이유는 당시 재건축으로 부모님과 제가 같이살던집에서 다른곳으로 전세로 약 3년간 살고있었으나 집이 너무 작아 바로 옆단지에 새로운 아파트로 입주전까지 약 1년3개월간 분가해서 살기로 했습니다. 말이 분가지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결혼후 니들 하고싶은것 하고 여행도하고 그러라는 말은 온데간데 없이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어야했고 매주 주말에 꼭 집에와있어야 했습니다. 어머니가 혼자있는게 싫으시다 하시어 결혼초기에 그렇게 지냈으나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민원인 상대하는 없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고 집에와서 또 설겆이하고 저희 신혼집으로가면 9시 10시였습니다. 물론 회사일로인해 못가는날 제외하고는 3월에 결혼하여 9월까지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중간중간 평일에 국가 공휴일로 인하여 쉬는날이 있는 경우 그날또한 집에가야했으며 어느날 하루는 몇일전 미리 못간다고 말씀드리고 저희끼리 가까운곳으 놀러갔으나 어머니의 전화한통화 와이프와 저는 큰 죄인이되어 바로 집으로 돌아가 어머님께 잘못을 빌어야했습니다.. 왜 집에 안오고 평일날 니들이 하는일이 뭐가 있냐며 이런날이라도 집에와야지 않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평일에 아버님이 좀 일찍 끝나시느 관계로 집에 오면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저녁준비는 거진 해놓으셔서 저희는 밥만 먹고 설겆이만 하고 돌아가게됩니다. 그시간에와서 빨레와 청소를 하기엔 부담이었고 청소는 매주 토요일에 빨레와함께 하였으나 어머님은 그게 불만이셨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후로도 평일에 있는 공휴일및 주말에 못가게되면 같은일이 두어차례 일어났습니다.. 9월경.. 제가 회사를 옮기며 퇴근시간이 더늦어져 다행이 그때부터 평일은 집에 안가고 주말만 오는것으로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때까지 와이프 수많은 날을 저녁에 울어야만 했고 그걸 보는 저나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혼전 어머님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상황이 이러니 와이프한테는 참 미안할따름이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러던 11월 그쯔음 와이프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어머니의 평소&nbsp; 화내는 모습을 무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저녁 그날도 기억은 안나지만 어떠한 일로 어머니께 한소리를 듣게되었고. 토요일 어머님댁에 갔으나 와이프가 마침 또 몸이 않좋아 먼저 신혼집에 가겠다고 합니다.. 어제 어머니한테 들은 소리도 있고 정 아프면 그냥 부모님집에서 쉬라했고 어머님도 그렇게 하라 했것만 와이프는 굳이 꼭 집에가서 쉬겠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꼐 먼저 집에 갔습니다.. 이때부터 일이 커졌지요. 어머님은 또 며느리 무서워살겠냐며 한마디 했다고 집에 간다는등 또 전화로 와이프한테 한마디 하시고 역시 저한테도 마찬가지로 성질내시며 뭐라하시고.....와이프는 또 그날 저녁 너무 서럽게 울며 이제는 몸을 웅크리고 주변을 훓어보며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울다 웃다 그럽니다. 어머니가 무서워 화장실도 혼자못가고 어머님이 마구 달려오실까봐 너무 무섭다며 불도 못끄게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 간신히 와이프를 진정시켜 어머님댁에 대리고가서 용서를 구했으나 진정한 마음에서 나오는것은 아니고 이러한 일들을 빨리 진정시키고자 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렇게&nbsp; 어머니와는 문제해결을 한후 집에돌아왔습니다.. 그후로 또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날도 와이프가 제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 싶었지만 또 먼저 집에 신혼집으로 먼저 갔습니다.. 그날 저녁 어머님의 부름에 다시 저희 부부는 어머니앞으로 갔지만 그떄 차마 어머니께서 하지말아야 할말을까지 모두 해버리셨습니다.. 처음부터 니가 맘에 안들었다.. 친구이름을 대시며(저와 와이프 모두아는 친구입니다) 그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다는등 장모님과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으며 니엄마도 그렇게 말했다고 말한게 아니라면 사람도 아니라는등...&nbsp; 당시 어머님은 예전부터 화가 한번 나시면 재정신이 아닌사람처럼 심하게 화를 내십니다.. 역시 그날 와이프 그소리 듣고 방에 나오며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때 처음으로 이혼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혼 1년도 안되서 말이죠...&nbsp; 이해는 합니다.. 다만 당시 와이프한테도 좀 섭섭했던점은 어머니가 그렇게 행동과 말씀을 하셔서 정말 정이 떨어졌을수도 있지만 시댁가는걸 너무 싫어했으며, 결혼 후 자기자신만의 시간이 없어졌다며 한탄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을 하게되었으면 어느정도 개인적인 부분은 포기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와이프가 워낙 활동적인 터라 그부분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 후로 그럭저럭 잘지내가가 올 4월 경에 기억은 안나지만 또한차례 집안이 뒤집어였습니다... 당시엔 저도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어머니와 가족상담을 받자고 말씀드리려 어머님꼐 전화로 이야기하지말고 내일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nbsp; 그런데 어머님 그소리를 제가 어머님과 같이 안살거나 이혼한다고 말하려는건줄 아셨는지 막상 가서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 말씀은 니가 힘든걸 몰랐었다 앞으로는 화도 안내고 큰소리로 말 안하겠으며 와이프한테 맘에 안드는점 있으면 화내지 않고 조곤조곤 말하거나 저한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으나 상담은 받기 싫다고 하셨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후로 정말 조금은 달라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정말 의외로 먼저 우시며 전화하시며 미안하다고 말씀하시고 대신 그날 아버님이 그런 어머니를 보시고 아버지가 무지 화가 나셨었습니다...&lt;br /&gt;<br/>&gt; &gt; 그렇게 또 3월이 지나고 6월경 부모님과 합쳐서 새로운 집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합친지 약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와이프가 합쳐서 산 이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버지 밥상 차려드리고 저녁에 퇴근하면 매일 부침게나 기타등등 집안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며 그이후로 칭찬과 웃음이 끊이질 않아습니다.. 물론.. 저희 부부와 관련된 시끄러운일이 없었던 것이지 평사시 어머님 맘에 안들어 큰소리치시고 아버님과도 다투시는건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있었으며 점점 심해지시고 계십니다&lt;br /&gt;<br/>&gt; &gt; 최근엔 정말 사소한것까지도 마음에 안드시면 큰소리로 화부터 내십니다.. 한번은 차에타서 차에 항사있던 껌이 없다고 뭐라하시더군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마지막 일인 얼마전... 역시 토요일입니다. 그날 오전에 갑자기 형님께서(와이프 오빠) 와이프 임신도 했고 조만간 결혼할 처남댁(형님의 와이프)과 장인어른 장모님 모두 모시고 저녁을 함께 하자는 거였습니다. 그전에 와이프와 함께 결혼식장 예약때문에도 같이 가자고 했었고요.. 하지만 어머님께서 와이프가 친정자주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또한 평일날 직작이 꼐속 늦게끝나 주말아니면 집안일을 못하는지라 결혼식장 예약하는데까진 못가고 저녁은 같이하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안이 시끄러울까 조심스레 말씀 드렸으나 다른 농담까지 하시며 승락 하셨습니다. 몇번이고 진짜 가도괜찬냐. 물었으나 그러라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녀온후 집안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져 있었습니다.&nbsp; 와이프에게 말하는 어머니의 쌀쌀한 말투와 와이프가 씻으러 간사이 어머니께서 또 저한테 화를 내시며 평일날 아버님 저녁 못챙겨드리면 토요일이라도 챙겨드려야 하지 않냐며 또 화를 내십니다.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나중에 이야길 듣자하니 어머님께서 초기 저희에게 승락하실때까지는 좋으셨으나 추후 아버님께서 야근후 퇴근하시고 오셔서 어머니가 밥상을 차리시는걸 보시고 한마디 하셨나 봅니다.. 그게 발단이 되어 와이프까지 듣게 되었고 와이프 친정다녀온게 그렇게 큰 잘못이냐며 또 울고 서러워하고 밤새 잠못이룹니다.. 어머님께서도 임신중이라 풀어주기위해 피자를 같이 먹자며 먼저 다가갔지만 와이프 침대에누워 우는목소리로 등을 돌린체 괜찮다고합니다.&nbsp; 우는 모습 보여드리기싫어 어머님은 안봤다지만 그래도 침대에 등돌리고 누워 어머님 안보고 대답을 한건 좀 너무하다싶었는데 그때부터 일이 조금씩 커지기시작했지요 다음날 아침 어머님 기분은 그럭저럭 좋아보이셨으나 와이프 아침차리고 또 방에들어가서 안나옵니다..잠시후 일이있어 제가 나간사이 아버님이 저희방문을 두르리며 저를 찾았으나 와이프 없다고 말을했다지만 아버님 못들으셨나봅니다&nbsp; 일을 보고 돌아온저 어머님께 또한소리 듣습니다 뭐가 화가나서 저러는지 어른이가서 불렀는데도 나와보지도 않는다고 솔직히 와이프가 잘못하긴 했습니다 와이프 특징이 꼭 화가나면 예전에도 그렇게 그냥집에가거나 이번처럼 어른한테 공경심이 좀 없어지나 봅니다... 와이프 솔직히 이번에 큰잘못한거 아닌데도 그이후 대처때문에 와이프또 부모님게 않좋게 보이기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시끌시끌 저녁 차리고 저녁상에서 어머니 와이프한테 한마디하시니 와이프 또 울고 아버님 밥먹다마시고 신경질부리시며 들어가시고.. 정말 갈때까지 가나봅니다.. 와이프 이제 저에게 또 놔달라고합니다 더이상 힘들어 못살겠다며... 그래서 그정도까지생각하고 있다면 한번 부딛혀나 보라고 어머님께 쌓인 불만 말이라도 하라고 그래서 어머님도 아시지않겠냐고.. 그러나 가서 말했는데.. 어머님 또 말씀은 잘하십니다. 괜히 말했다가 어머님 그런말 한적 없다.. 난 환자다 환자가 그러는걸 받아들여야지 니들이 안그러면 난어쩌라는거냐며 되려 더 화를 내십니다. 또한 언제 시댁에 가지말라고했냐며 다른소리하시고... 아무튼 와이프는 용기내어 말씀드렸지만 별효과 못 거두었습니다. 정 안되겠다 싶어서 와이프에게 그럼 친정가서 좀 쉬다오라구 했습니다 참고로 장모님댁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님이 아프신것도요 그또한 와이프에겐 큰 죄책감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초기 장모님꼐서도 결혼 내키지 않으면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모든걸 속이고 결혼한게 장모님게 죄스럽다고합니다.. 아무튼 일요일 저녁은 그렇게 월요일날 장모님댁으로 가기로 했으나 와이프의 말과 행동은 거의 이혼을 결심한 상태이며 저에게 계속 미안하다고만 합니다.&nbsp; 저도 이렇게 떠나 보내나 싶었습니다. 월요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그 이후에 벌어질 일들이 막막하지만서도 또다른 한편으론 이제 맘이 편해지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와이프야 이혼후에도 어찌되든 서로간에 사랑하는 마음이 변함이 없으니 만날것으로 생각되어 그런지 홀가분한 마음이 든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 오후쯤 다행이 와이프가 더이상 장모님 힘들게 하기싫다며 그냥 좀더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전날 와이프가 울면서 말할떄 어머니가 상담을 받으시겠다는 답을 받아냈습니다.. 단지 화가나셨을떄 한 말씀이라 지금 다시 말씀드리면 가실지가 의문입니다만 와이프 그말믿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하고 같이 살기로했습니다.. 월요일 저녁 개인적으로 어머니와 전화통화속에서 어머님 지금은 또 기분으 괜찮으신건지 이젠또 어머니가 이해하겠다 가급적 토요일은 나가지말고 일요일날 나가라 그리고 이제 주말에도 너희들한테 밥상 차려달라는거 기대 안하겠다고 아버니한테도 말씀드리겠다며 주말에 볼일이쓰면 보랍니다.. 물론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다행이 와이프로 퇴근후 집에와 평소처럼 웃으며 잘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정말 살얼음판 걷는 기분입니다 이 조용함이 얼마나 또 갈런지요......&nbsp; &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마지막으로 미쳐 적지 못한 가족 특성에 대해 더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버님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이 안되시고 계시지만 나름대로 어머니와 저 사이에서 중계를 하시려는 것은 보이지만 워낙 대인관계가 어려우시다보니 젊은사람들의 특성파악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의 정보가 미흡하여 어머님이 요즘은 이렇다 하면 그러신줄 아십니다..&nbsp; 다만 어머님또한 그다지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보실수 있는 시야가 좁습니다.&nbsp; 또한 어머니는 본인 자체가 병으로 인하여 성격이 이럴수밖에 없으며 가족이며 남이며 모두 본인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원래 어머니가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시고 그렇게 화병도 걸리시고 그렇게 평생을 사시다가 아프신후 이제 그렇게 살지 않겠다며 남에게 싫은소리 하고싶은소리 다하십니다. 병원에서도 어머님의 재활을 위해 그렇게 해라 담아두지 말아라, 병때문에 성격이 그리 된거다&nbsp; 이말을 너무 맹신하여 화근이되어 정말 너무 거리낌 없이 하십니다. 특히 음식점 가시면 옆에서 조금이라도 시끄러우면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며 큰소리로 뭐라하시기도 합니다. 또 워낙 입이 까다로운신지라 모든 음식점의 음식이 맘에 안들다보니 맛이 없으면 없다고 뭐라하시고.. 정말 같이 외식하기 두렵습니다... 와이프는 친정은 저희집븐위기와 180도 다릅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고 농담으로 상다방을 웃기며 배려하는 가족이라 와이프가 더 힘들어하는것도 같습니다.그외 와이프는 조금은 이기적인 면이 없지않게 있지만 심한편은 아니며 항상 남을 배려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벌써 화병이 생겼는지 요즘 울다가 가슴이 답답하다며 자지러지기도합니다.. 어머님을 무서워하는것도 있고요... 평상시는 괜찮으나 집안시끄러울때에는 우울증과 화병이 같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와이프가 어머니처럼 될것만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이렇게 살바에는 저또한 이혼하고 혼자살고싶습니다.. 다만... 어머님의 성격이 고쳐져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말과 화만 내지 않고 나머지 각자 본인이 몰란던 그리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간다면 저희 가족또한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 글로서 저희 가족문제 모두가 다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글로서라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현재 상담을 받고자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으나 마땅히 찾아가야할곳을 못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먼저 이렇게 글로서 상담을 드립니다...&nbsp; 저는 글보다는 가족 모두 동반하여 각각 1:1 개인 상담과 TV에서 보면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쳐 보인도 몰랐던 부분의 성격의 장단점도 발견해나가고 서로 아끼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가능 할까요??? &lt;br /&gt;<br/>&gt; &gt;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참고로 이러한 글로 몇군데 상담을 신청하였으나... 답변이 분가해서 살라는 내용 및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문제 해결방법만을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4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알고싶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머시기
</dc:creator>
<dc:date>Thu, 17 Aug 2006 11:02: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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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혹시 오프라인 상담도 가능하신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5</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정이 많이 아픕니다...&lt;br /&gt;<br/>&lt;br /&gt;<br/>4가족인데.. 혹시 연구소에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 상담이 가능한지요?&lt;br /&gt;<br/>가능하다면 절차 및 비용또한 궁금합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추가로,, 단순한 상담 이외에.. 상담으로 인해 밝혀진 문제점들의&lt;br /&gt;<br/>치료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는지요?..&lt;br /&gt;<br/>&lt;br /&gt;<br/>가족상담을 받고 싶은데... 가끔 TV에서 방영되는 이러한 전문 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답변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머시기
</dc:creator>
<dc:date>Tue, 08 Aug 2006 13:56: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혹시 오프라인 상담도 가능하신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6</link>
<description><![CDATA[가족의 문제로 고민하시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고자 하시는 모습이 훌륭합니다.&lt;br /&gt;<br/>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지닌채 살고 있는데 비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이 누구보다도 용감하신 분들입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 연구소에 연락을 주시면 저와 진단을 위한 초담 면담을 하시게 됩니다.&lt;br /&gt;<br/>초담 후 저와 개인 혹은 가족상담 혹은 교육을 받을 지 결정하게 됩니다. 또는 다른 상담선생님과 상담도 가능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정확한 약속 등을 위해서 연구소로 직접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감사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정머시기 wrote:&lt;br /&gt;<br/>&gt; 저희 가정이 많이 아픕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4가족인데.. 혹시 연구소에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 상담이 가능한지요?&lt;br /&gt;<br/>&gt; 가능하다면 절차 및 비용또한 궁금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추가로,, 단순한 상담 이외에.. 상담으로 인해 밝혀진 문제점들의&lt;br /&gt;<br/>&gt;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는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상담을 받고 싶은데... 가끔 TV에서 방영되는 이러한 전문 기관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8 Aug 2006 22:12:3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상담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3</link>
<description><![CDATA[여기에서 진행되는 상담프로그램에 부모님께서 참여하려면&lt;br /&gt;<br/>어떤 절차를 밟으면 되나요??&lt;br /&gt;<br/>좀 상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br/>정기적으로 상담을 통해서 부부관계를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는지&lt;br /&gt;<br/>그런게 있다면 비용이 많이 부담되는지 등등~~&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착한딸
</dc:creator>
<dc:date>Mon, 07 Aug 2006 01:40: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상담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4</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로 전화주시면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lt;br /&gt;<br/>02-6377-6150&lt;br /&gt;<br/>&lt;br /&gt;<br/>착한딸 wrote:&lt;br /&gt;<br/>&gt; 여기에서 진행되는 상담프로그램에 부모님께서 참여하려면&lt;br /&gt;<br/>&gt; 어떤 절차를 밟으면 되나요??&lt;br /&gt;<br/>&gt; 좀 상세히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정기적으로 상담을 통해서 부부관계를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이 있는지&lt;br /&gt;<br/>&gt; 그런게 있다면 비용이 많이 부담되는지 등등~~&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Sun+Min
</dc:creator>
<dc:date>Mon, 07 Aug 2006 09:21: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1</link>
<description><![CDATA[바쁘신데 번거롭게 해드리네요.&lt;br /&gt;<br/>지난번 도움주신 말씀을 확인할수 없어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14년차 41세. 남편은 저보다 두살 위고요.&lt;br /&gt;<br/>결혼초 남편이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걸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lt;br /&gt;<br/>남자들이 그럴수 있겠다 싶어 그냥 지나가고 말았어요.&lt;br /&gt;<br/>최근 2~3년간 저희는 관계없이 지냅니다.&lt;br /&gt;<br/>남편이 워낙 그런쪽으로 밝히는 편도 아니였고 혈압약을 먹기 시작한후 &lt;br /&gt;<br/>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은 살짝 비춘적이 있었어요.&lt;br /&gt;<br/>몇번 제가 먼저 유도해보았지만...&lt;br /&gt;<br/>그 이후로는&nbsp; 전반적인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 해지고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면서도 &lt;br /&gt;<br/>그냥 이대로 지내온것 같아요.&lt;br /&gt;<br/>그런데 얼마전 남편 노트북을 사용하다 남편이 다운 받아논 포르노비디오와 여자들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lt;br /&gt;<br/>배신감과 함께 언젠가 들었던 포르노 중독증이 생각나면서&lt;br /&gt;<br/>남편도 혹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lt;br /&gt;<br/>워낙 말수가 없고 활달한 성격은 아니여서 컴퓨터하는 시간이 많은편이에요.&lt;br /&gt;<br/>그래도 부인이 있는데 이게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진지한 대화를 나눠봐야 겠어요.&lt;br /&gt;<br/>그전에 도움 받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진
</dc:creator>
<dc:date>Thu, 03 Aug 2006 19:45: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2</link>
<description><![CDATA[개인적인 사정으로 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과 성적 친밀감을 나누지 못하고 계시네요. 남편이 포르노비디오나 여자들 사진을 다운 받은 것을 발견하셨을 때, 그 동안 참고 견디며 느꼈을 외로움이 그 순간 얼마나 강렬하게 느끼셨을까 마음이갑니다. 배신감도 느끼셨을 것 같구요~그 안에는 슬픔도 있을 것이라 느껴집니다. 또한 불안함도 있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님에 대해 느끼는 것은 님은 지금까지 많이 참아 오셨을 것이라는 점입니다.&lt;br /&gt;<br/>지금까지 님 자신의 마음을 남편께 어느 정도 표현을 하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남편 역시 님에게 어느 정도의 표현을 하고 계시는지요? 님의 마음에 대해 남편은 어느 정도를 알고 계시는지요? 반대로 님은 남편에 대해 어느 정도를 알고 계시는지요?&lt;br /&gt;<br/>&lt;br /&gt;<br/>지금까지 자신에 대해 표현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말을 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두려웠던 것은 아닌지, ‘참아야만 좋은 사람이다’, 또는 ‘말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표현하기를 주저하게 만들어 왔던 것은 아닌지요. &lt;br /&gt;<br/>한 발짝 더 나가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었다면 지금까지의 감정이나 생각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또한 남편께서 말수가 없고 활달하지 않다고 하신 말씀을 미루어보아 남편 역시도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남편의 내면에도 깊은 외로움이 있을 것&nbsp; 으로 보입니다. 어느 누구와도 마음을 나누지 못했을 수도 있고, 마음을 나누는 방법 자체를 모르고 사셨을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번 기회로 서로에 대해 마음에 있던 것을 표현하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어쩌면 부부간에 대화를 이미 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lt;br /&gt;<br/>결과가 어찌 되었든 다시 한번 마음속의 표현들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낮추고, 대화 나누기를 시도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1년 동안 몸에 베어있는 습성은 한번에 바뀌기 어려운 것이니까요.&lt;br /&gt;<br/>천천히 지속적으로 나누기를 시도할 때 부부간의 친밀감이 회복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관계가 계속 어긋나게 된다면 가까운 상담소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수진 wrote:&lt;br /&gt;<br/>&gt; 바쁘신데 번거롭게 해드리네요.&lt;br /&gt;<br/>&gt; 지난번 도움주신 말씀을 확인할수 없어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14년차 41세. 남편은 저보다 두살 위고요.&lt;br /&gt;<br/>&gt; 결혼초 남편이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걸 보고 놀란적이 있었는데&lt;br /&gt;<br/>&gt; 남자들이 그럴수 있겠다 싶어 그냥 지나가고 말았어요.&lt;br /&gt;<br/>&gt; 최근 2~3년간 저희는 관계없이 지냅니다.&lt;br /&gt;<br/>&gt; 남편이 워낙 그런쪽으로 밝히는 편도 아니였고 혈압약을 먹기 시작한후 &lt;br /&gt;<br/>&gt;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은 살짝 비춘적이 있었어요.&lt;br /&gt;<br/>&gt; 몇번 제가 먼저 유도해보았지만...&lt;br /&gt;<br/>&gt; 그 이후로는&nbsp; 전반적인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 해지고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면서도 &lt;br /&gt;<br/>&gt; 그냥 이대로 지내온것 같아요.&lt;br /&gt;<br/>&gt; 그런데 얼마전 남편 노트북을 사용하다 남편이 다운 받아논 포르노비디오와 여자들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배신감과 함께 언젠가 들었던 포르노 중독증이 생각나면서&lt;br /&gt;<br/>&gt; 남편도 혹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lt;br /&gt;<br/>&gt; 워낙 말수가 없고 활달한 성격은 아니여서 컴퓨터하는 시간이 많은편이에요.&lt;br /&gt;<br/>&gt; 그래도 부인이 있는데 이게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진지한 대화를 나눠봐야 겠어요.&lt;br /&gt;<br/>&gt; 그전에 도움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16 Aug 2006 09:04:20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400</link>
<description><![CDATA[결혼14년차 41세 남편은 저보다 두살 위고요. 결혼초에 살짝 남편이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남자들이 그럴 수도 있겠다&nbsp;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최근 2~3년간 저희부부는 관계없이 지내고 있거든요. 남편이 혈압약을 먹기시작하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내비치기는 했지만 워낙 그쪽으로는 그다지 욕구가 강한 남자는 아니였어요. 몇번 제쪽에서 먼저 유도해보았지만 ... 그 이후로는 저도 더 이상 어떤 노력도 하지않았고 전반적인 남편과의 문제가 예전같지 않아지는걸 느끼면서도 그냥 지내왔던거 같습니다. 최근 남편 노트북을 사용하다 다운받은 포르노비디오와 여자사진들을보게 되었어요. 남편은 집에서는 TV를보거나 거실에서 가족들과 있는 시간보다는 방에서 컴퓨터와 있는 시간이 많은편이에요. 활달하고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그렇겠다 생각했었는데... 남편에게 배신감이 느껴지내요. 언젠가 포르노중독에 관한 내용을 본것 같은데&nbsp; 남편도 그런게 아닌가 싶고... 남편과 진지하게 한번 얘기를 나눠봐야할것 같은데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시이몬
</dc:creator>
<dc:date>Wed, 02 Aug 2006 21:49: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왜 그럴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정말 궁금하고 혼자서는 도저히 생각을 정리할수가 없어서&lt;br /&gt;<br/>전문가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br/>결혼한 남성이 밖에서 이런 저런 이유들로 술을 마실때면 &lt;br /&gt;<br/>술이 과하다 싶게 취한상태로 (간혹 덜 취할때도 있구요)&lt;br /&gt;<br/>일행들과 헤어진후에 열에 아홉번은 도우미 있는 노래방에 가서 &lt;br /&gt;<br/>그곳에서 몇시간을 놀다 옵니다.그것도 집에서 멀지도 않은 거리지요.&lt;br /&gt;<br/>집으로 가는중이라고 하다가도 안와서 연락해보면 잘 대답도 안하다가&lt;br /&gt;<br/>아예 전화를 꺼 놉니다.그리고 거리를 배회하다 그런 남성들을 기다리는듯한 여자들과 &lt;br /&gt;<br/>어떤 흥정을 하는듯합니다.(가까이서 소리른 듣지 못하고 먼거리에서 보았기에)&lt;br /&gt;<br/>다음날 술이 깬후 말을 해보면 &#039;내가 미쳤지&#039;&#039;다신 안그럴거야&#039; 이런식으로 &lt;br /&gt;<br/>술탓으로 돌리려 합니다. &#039;난 당신밖에 없어&#039;&#039;당신없으면 못살아&#039;&#039;별거 아니야&#039;&lt;br /&gt;<br/>그러면서 이중성격을(내가 느끼기엔)씁니다. 남들앞에서도 그런말을 자주 하면서...&lt;br /&gt;<br/>하지만 얼마 못가 또 그러곤 하지요.그러면서도 남들앞에서나 내게 입에 발린말들을 &lt;br /&gt;<br/>하는걸 들을때면 기분이 진짜 안좋구요. 상대도 하기 싫기싫습니다.&nbsp; &lt;br /&gt;<br/>이런 저런 대처를 해보았는데 이젠 그런 일들땜에 어떤 조처를해야 한다는 생각이&lt;br /&gt;<br/>한탄스럽고 내 자신이 처량하고 화가 납니다,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지...&lt;br /&gt;<br/>진짜로 과감한 행동을 취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이건 단지 마음만이 아니구요.&lt;br /&gt;<br/>집에서 마실때도 가끔씩 그러고 싶어하는 걸 느낍니다.&lt;br /&gt;<br/>날 무시햐느냐고 정색으로 심각하게 말해본적도 있는데&lt;br /&gt;<br/>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가슴 밑바닥에 부인을 무시하는 감정이&lt;br /&gt;<br/>있기 때문이 아닐까 느껴져서 분노가 치밉니다. 배신감이 들구요.&lt;br /&gt;<br/>도대체 그런 행동을 하는 그 사람의 심리는 어떤것일까요?&lt;br /&gt;<br/>정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lt;br /&gt;<br/>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않구요.이해하고 싶은 생각도 안드는데...&lt;br /&gt;<br/>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자
</dc:creator>
<dc:date>Wed, 02 Aug 2006 14:48: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왜 그럴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9</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님의 글을 읽으면서 현재 님이 결혼 생활에서 많은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고 느껴졌습니다.&nbsp; 님께서 글을 올린 내용을 중심으로 몇 가지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이 집에 바로 들어오지 않는 가장 간단한 이유는 집이 편안하지 않거나 아니면 밖에서의 활동이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집이 편안하지 않다면 그것은 일단 부부관계를 돌아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결혼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는 글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남편께서 언제부터 이런 행동을 하셨는지, 혹은 그 때 어떤 특별한 일이 있은 후 이었는지, 결혼 전에는 남편의 유흥에 어떤 특성이 있었는지, 우리의 부부관계는 어떤지 등이 생각해 보실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밖의 활동이 재미있어서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라면 집에서 있는 것이 재미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하나는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집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밖의 활동에 열중이었다면 결혼 하고나서도 집안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 것이 없기 때문에 밖의 활동에 열중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자랄 때 어머니와 적절한 신뢰와 애정관계를 경험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이 부인에게 매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이런 가설을 가능하게 하고 글 속에서 보면 남편이 부인이 어떻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그런 행동이 몸에 붙은 행동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부인께서 이런 저런 대처를 하셨고 그런 자신의 모습이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저런 대처를 하는 부인의 모습에서 아마도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남편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리라 보이고 이럴 경우 부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부인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고 살 수는 없지만 부인의 경우 이제까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익숙하신 듯 싶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불편함은 더욱 쌓이기 마련입니다.&lt;br /&gt;<br/>&lt;br /&gt;<br/>행동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행동을 하게하는 그 사람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경험을 했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 지, 그 행동이 그 사람에게 어떤 것을 주는지, 그 행동이 어떤 면에서 나를 불편하게 하는지, 그럴 때 내가 어떤 식으로 대했는지 등 이런 질문들을 떠 올리시면 어떤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자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정말 궁금하고 혼자서는 도저히 생각을 정리할수가 없어서&lt;br /&gt;<br/>&gt; 전문가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br/>&gt; 결혼한 남성이 밖에서 이런 저런 이유들로 술을 마실때면 &lt;br /&gt;<br/>&gt; 술이 과하다 싶게 취한상태로 (간혹 덜 취할때도 있구요)&lt;br /&gt;<br/>&gt; 일행들과 헤어진후에 열에 아홉번은 도우미 있는 노래방에 가서 &lt;br /&gt;<br/>&gt; 그곳에서 몇시간을 놀다 옵니다.그것도 집에서 멀지도 않은 거리지요.&lt;br /&gt;<br/>&gt; 집으로 가는중이라고 하다가도 안와서 연락해보면 잘 대답도 안하다가&lt;br /&gt;<br/>&gt; 아예 전화를 꺼 놉니다.그리고 거리를 배회하다 그런 남성들을 기다리는듯한 여자들과 &lt;br /&gt;<br/>&gt; 어떤 흥정을 하는듯합니다.(가까이서 소리른 듣지 못하고 먼거리에서 보았기에)&lt;br /&gt;<br/>&gt; 다음날 술이 깬후 말을 해보면 &#039;내가 미쳤지&#039;&#039;다신 안그럴거야&#039; 이런식으로 &lt;br /&gt;<br/>&gt; 술탓으로 돌리려 합니다. &#039;난 당신밖에 없어&#039;&#039;당신없으면 못살아&#039;&#039;별거 아니야&#039;&lt;br /&gt;<br/>&gt; 그러면서 이중성격을(내가 느끼기엔)씁니다. 남들앞에서도 그런말을 자주 하면서...&lt;br /&gt;<br/>&gt; 하지만 얼마 못가 또 그러곤 하지요.그러면서도 남들앞에서나 내게 입에 발린말들을 &lt;br /&gt;<br/>&gt; 하는걸 들을때면 기분이 진짜 안좋구요. 상대도 하기 싫기싫습니다.&nbsp; &lt;br /&gt;<br/>&gt; 이런 저런 대처를 해보았는데 이젠 그런 일들땜에 어떤 조처를해야 한다는 생각이&lt;br /&gt;<br/>&gt; 한탄스럽고 내 자신이 처량하고 화가 납니다,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지...&lt;br /&gt;<br/>&gt; 진짜로 과감한 행동을 취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이건 단지 마음만이 아니구요.&lt;br /&gt;<br/>&gt; 집에서 마실때도 가끔씩 그러고 싶어하는 걸 느낍니다.&lt;br /&gt;<br/>&gt; 날 무시햐느냐고 정색으로 심각하게 말해본적도 있는데&lt;br /&gt;<br/>&gt;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가슴 밑바닥에 부인을 무시하는 감정이&lt;br /&gt;<br/>&gt; 있기 때문이 아닐까 느껴져서 분노가 치밉니다. 배신감이 들구요.&lt;br /&gt;<br/>&gt; 도대체 그런 행동을 하는 그 사람의 심리는 어떤것일까요?&lt;br /&gt;<br/>&gt;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lt;br /&gt;<br/>&gt;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않구요.이해하고 싶은 생각도 안드는데...&lt;br /&gt;<br/>&gt;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hu, 03 Aug 2006 10:1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한 마음에..글올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6</link>
<description><![CDATA[답답한 마음에..이리저리 뒤지다가 올려봅니다..&lt;br /&gt;<br/>전..결혼한지 2년되어가는 예비맘이기도 합니다..&lt;br /&gt;<br/>남편이랑은 동갑이구여..연애결혼했구여..&lt;br /&gt;<br/>전 지금 임신4개월된 예비맘이기도 합니다..&lt;br /&gt;<br/>저의 남편과의 문제는 한가지 입니다..게임이요..&lt;br /&gt;<br/>결혼해서 지금까지 매일똑같은 걸루 싸웁니다..&lt;br /&gt;<br/>임신하면..마음도..더우울해지구 하는데..요즘엔..우울증에 시달립니다..&lt;br /&gt;<br/>퇴근해서 pc를 켜서 하루종일 합니다..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새벽까지 합니다..&lt;br /&gt;<br/>다들..아쉴꺼에요..리니지 라구..&lt;br /&gt;<br/>처음엔..그냥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주말에도 게임만 하구, 퇴근해서 집에와서&lt;br /&gt;<br/>pc의자에만 앉아서..게임만 합니다..거의 중독이 된듯 합니다..&lt;br /&gt;<br/>말도 해보고, 타일러도 보고, 싸우기도 하구, 울면서 애원도 했는데..그때뿐입니다..&lt;br /&gt;<br/>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여..&lt;br /&gt;<br/>시어머님한테 말하면..니남편이 니가 알아서 해야지..그런식이구..&lt;br /&gt;<br/>그렇다구 우리친정부모님한테 말하면 속상하실꺼구..정말..어디가서 치료 받고싶어요&lt;br /&gt;<br/>우리 아기한테도 넘 미안하구, 전 요즘 입덧이 넘심해서 먹지도 못하구 토하기만하구&lt;br /&gt;<br/>몇일전에 링겔도 맞았는데..병원에서 링겔맞고 온날도..게임하느라구 쳐다보지도 않더&lt;br /&gt;<br/>라구요..그래서 그날도 싸웠는데..나중에 저보러 친정가라고 임신할동안에..&lt;br /&gt;<br/>그게 아빠라는 사람이 하는 말인지..정말..요즘엔 집에 가는 것도 싫고&lt;br /&gt;<br/>천정만 봐도..눈물만 흘러요..어떤 방법이 있을까요?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
</dc:creator>
<dc:date>Mon, 31 Jul 2006 16:02: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한 마음에..글올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7</link>
<description><![CDATA[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lt;br /&gt;<br/>아빠가 될 남편이 임신한 아내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게임만하는 무책임한 행동에 더욱 답답하고 힘들어 하는 님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보면 남편은 게임중독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증세는 쉽게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곧 태어날 아기의 아빠로서, 한 가정을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건강하게 수행하기 위해 남편께서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또한 님께서 임신과 더불어 남편의 일로 자꾸 우울해진다 하셨는데, 게임에만 몰두하고 아내에게 무심한 남편의 태도가 증상 때문이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닐 것입니다.&nbsp; 때문에 님 자신을 돌보시는 것이 님을 위해서나,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nbsp; 자신을 돌보려면 먼저 자신을 살펴보시고 스스로 힘을 얻으셔야 합니다.&nbsp; 결혼 후 지금까지 남편의 행동을 바꿔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신 것을 볼 때,&nbsp; 님은 분명히 자신을 돌볼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으로 느껴집니다.&nbsp; &lt;br /&gt;<br/>전문상담을 통해 님 자신에 대해 살펴보시고 스스로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nbsp; 필요하시면 저희 상담기관(02-6377-6150)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답답이.. wrote:&lt;br /&gt;<br/>&gt; 답답한 마음에..이리저리 뒤지다가 올려봅니다..&lt;br /&gt;<br/>&gt; 전..결혼한지 2년되어가는 예비맘이기도 합니다..&lt;br /&gt;<br/>&gt; 남편이랑은 동갑이구여..연애결혼했구여..&lt;br /&gt;<br/>&gt; 전 지금 임신4개월된 예비맘이기도 합니다..&lt;br /&gt;<br/>&gt; 저의 남편과의 문제는 한가지 입니다..게임이요..&lt;br /&gt;<br/>&gt; 결혼해서 지금까지 매일똑같은 걸루 싸웁니다..&lt;br /&gt;<br/>&gt; 임신하면..마음도..더우울해지구 하는데..요즘엔..우울증에 시달립니다..&lt;br /&gt;<br/>&gt; 퇴근해서 pc를 켜서 하루종일 합니다..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새벽까지 합니다..&lt;br /&gt;<br/>&gt; 다들..아쉴꺼에요..리니지 라구..&lt;br /&gt;<br/>&gt; 처음엔..그냥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주말에도 게임만 하구, 퇴근해서 집에와서&lt;br /&gt;<br/>&gt; pc의자에만 앉아서..게임만 합니다..거의 중독이 된듯 합니다..&lt;br /&gt;<br/>&gt; 말도 해보고, 타일러도 보고, 싸우기도 하구, 울면서 애원도 했는데..그때뿐입니다..&lt;br /&gt;<br/>&gt;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여..&lt;br /&gt;<br/>&gt; 시어머님한테 말하면..니남편이 니가 알아서 해야지..그런식이구..&lt;br /&gt;<br/>&gt; 그렇다구 우리친정부모님한테 말하면 속상하실꺼구..정말..어디가서 치료 받고싶어요&lt;br /&gt;<br/>&gt; 우리 아기한테도 넘 미안하구, 전 요즘 입덧이 넘심해서 먹지도 못하구 토하기만하구&lt;br /&gt;<br/>&gt; 몇일전에 링겔도 맞았는데..병원에서 링겔맞고 온날도..게임하느라구 쳐다보지도 않더&lt;br /&gt;<br/>&gt; 라구요..그래서 그날도 싸웠는데..나중에 저보러 친정가라고 임신할동안에..&lt;br /&gt;<br/>&gt; 그게 아빠라는 사람이 하는 말인지..정말..요즘엔 집에 가는 것도 싫고&lt;br /&gt;<br/>&gt; 천정만 봐도..눈물만 흘러요..어떤 방법이 있을까요?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Tue, 01 Aug 2006 23:04:1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나를 찾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4</link>
<description><![CDATA[저는 25살의 첫째구요. 그래서 엄마가 좀 과잉보호하고 그랬던것 같아요.&lt;br /&gt;<br/>&lt;br /&gt;<br/>엄마는 아직까지도 어린아이에게 하듯 사랑해~ 우리공주님~ 막이럽니다.&lt;br /&gt;<br/>&lt;br /&gt;<br/>권위적인 엄마밑에서 자란 친구는 울엄마를 부러워합니다. 우리엄마가 따듯하고 좋은 사람같대요.&lt;br /&gt;<br/>&lt;br /&gt;<br/>하지만 미숙한 엄마를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이젠 나도 어른인데 간섭하고 아직까지도 &lt;br /&gt;<br/>&lt;br /&gt;<br/>자기 취향을 (이거맛있다고 자기 좋아하는 음식을 싫다는데도 권유합니다.)종종 강요하는게 싫어요.&lt;br /&gt;<br/>&lt;br /&gt;<br/>&nbsp;엄마는 맨날 cbs에서 하는 설교듣고 장경동 목사님의 왕팬입니다.&lt;br /&gt;<br/>&lt;br /&gt;<br/>정말 단순무지하다고 해야하나요.?저는 그런 설교를 참 싫어해요. 뭐 개인취향이겠지만..&lt;br /&gt;<br/>&lt;br /&gt;<br/>그러니까 엄마는 사랑한다는 말은 참 많이 하는데 나를 존중하고 공감하고 수용하는 건 참 부족한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애정결핍인것 같아요. 속으로 당신의 사랑같은건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엄마또래 되는 사람들 다 우스워보이고 그래요.&lt;br /&gt;<br/>&lt;br /&gt;<br/>제가 공격성이 통합이 안되서 힘들어하는데, 싫다는 말을 잘 못해요. 뭔가 주도적으로 하는것도 부족하고..그냥 다 맘에 안들고 어쩔땐 내가 의무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잘해주는것 같구요.&lt;br /&gt;<br/>&lt;br /&gt;<br/>참. 근데 동생은 엄마하고 잘지냅니다. 이상하게 동등한 관계를 맺는것 같아요. &lt;br /&gt;<br/>&lt;br /&gt;<br/>엄마가 뭔가 칭찬-방청소했거나 그릇정리했거나..-해주면 그 칭찬이 기분나쁜거에요.&lt;br /&gt;<br/>&lt;br /&gt;<br/>아이구 우리 00이 방청소도 했어? 이런말로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nbsp; 지식들을 자기한테 알려달라고 이야기해달라고 조릅니다.&lt;br /&gt;<br/>&lt;br /&gt;<br/>참..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엄마를...이해하면서도 내가 성인으로 성숙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lt;br /&gt;<br/>&lt;br /&gt;<br/>주위에선 저보고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속깊고 강한 사람이라고 하지만,&lt;br /&gt;<br/>&lt;br /&gt;<br/>저는 저자신에 대해서 뭔가 이게 내가 아니다 싶은 그런게 있어요..&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엄마의 성장배경은 대가족중에 막내로 자라서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어요.&lt;br /&gt;<br/>&lt;br /&gt;<br/>글구 거짓말이란거 뻔히 보이는데도 정직하지 못한말들을 해요.&lt;br /&gt;<br/>&lt;br /&gt;<br/>뭐...진실을 직면하지못하는것 같아요. &lt;br /&gt;<br/>&lt;br /&gt;<br/>자기 어린시절은 행복했고 사랑받았다느니..너도 엄마나 주위사람들이 사랑많이 해줬고 행복했다느니 하면서요...&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nbsp; &nbsp; &nbsp; &lt;br /&gt;<br/>&nbsp;&lt;br /&gt;<br/>&nbsp;&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미
</dc:creator>
<dc:date>Sat, 29 Jul 2006 14:01: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나를 찾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이제는 성인으로서 자리를 찾아가고자 하는 님의 의지가 분명하게 전달되는 글이었습니다. 우선 그런 의지를 겉으로 표현 하신 님의 용기를 지지해 주고 싶습니다. 나이가 25세이면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가고 있어야하는 나이에 이미 도달해 있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이겠지만 더 늦지 않게 자신을 찾아가려고 결심한 모습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br/>&lt;br /&gt;<br/>어머니의 모습을 보면 어렸을 때의 이루지 못한 꿈을 딸을 통해서 보상받고자 하는 부분이 많이 엿보입니다. 어렸을 때 자신이 받기를 바랐지만 받지 못한 것을 딸에게 하면서 대리 만족을 얻고 딸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큰 것이지요. 딸이 그런 엄마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의무는 없지요. 그렇다고 딸의 입장에서 그런 엄마의 모습을 직면시키고 나의 길을 꾸려나간다고 선언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또 어떤 부분 죄책감을 느낄 수 도 있어서 지금까지 속으로 고민만 하고 계신 부분이 있겠지요, 또 어떤 부분 엄마의 밑에서 편안하게 안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어느 면에서 지금까지와 다르게 님이 엄마에게 대했을 때 엄마가 당황하거나 힘들어하실 부분에 대한 걱정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님도 알고 계시듯이 엄마와 나는 다른 사람이고 다른 삶을 살아갈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을 보면 이제 엄마의 대용물 역할을 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이건 아니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음이 분명히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관계를 엄마와 유지하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건강하지 않은 것이지요. 왜냐하면 이전의 관계대로 있는 것은 엄마와 나 자신을 모두 부정적인 이미지로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찾기 위한 시작을 하는 방법은 우선 자신이 원하는 것(나 자신의 모습, 엄마와의 관계 등에서)을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절하게 표현하시는 것입니다. 님의 경우 과거의 경험에서 자신이 불편해 하는 부분과 좋고 싫은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불편한 상황에 있을 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그것은 적절하게 당사자에게 표현하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습니다. 어려우시면 시중에 나와 있는 &#039;적절하게 자신을 표현하기‘와 관련된 책을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힘드실 수 있지만 우선 나 자신을 적절하면서도 편안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나 자신의 알고 세우는 일을&nbsp; 하시기에 아주 적절한 시기에 도달하셨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장미 wrote:&lt;br /&gt;<br/>&gt; 저는 25살의 첫째구요. 그래서 엄마가 좀 과잉보호하고 그랬던것 같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는 아직까지도 어린아이에게 하듯 사랑해~ 우리공주님~ 막이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권위적인 엄마밑에서 자란 친구는 울엄마를 부러워합니다. 우리엄마가 따듯하고 좋은 사람같대요.&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미숙한 엄마를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이젠 나도 어른인데 간섭하고 아직까지도 &lt;br /&gt;<br/>&gt; &lt;br /&gt;<br/>&gt; 자기 취향을 (이거맛있다고 자기 좋아하는 음식을 싫다는데도 권유합니다.)종종 강요하는게 싫어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엄마는 맨날 cbs에서 하는 설교듣고 장경동 목사님의 왕팬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단순무지하다고 해야하나요.?저는 그런 설교를 참 싫어해요. 뭐 개인취향이겠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니까 엄마는 사랑한다는 말은 참 많이 하는데 나를 존중하고 공감하고 수용하는 건 참 부족한 사람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애정결핍인것 같아요. 속으로 당신의 사랑같은건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엄마또래 되는 사람들 다 우스워보이고 그래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공격성이 통합이 안되서 힘들어하는데, 싫다는 말을 잘 못해요. 뭔가 주도적으로 하는것도 부족하고..그냥 다 맘에 안들고 어쩔땐 내가 의무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잘해주는것 같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참. 근데 동생은 엄마하고 잘지냅니다. 이상하게 동등한 관계를 맺는것 같아요. &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가 뭔가 칭찬-방청소했거나 그릇정리했거나..-해주면 그 칭찬이 기분나쁜거에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구 우리 00이 방청소도 했어? 이런말로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nbsp; 지식들을 자기한테 알려달라고 이야기해달라고 조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참..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엄마를...이해하면서도 내가 성인으로 성숙해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주위에선 저보고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속깊고 강한 사람이라고 하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저자신에 대해서 뭔가 이게 내가 아니다 싶은 그런게 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의 성장배경은 대가족중에 막내로 자라서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글구 거짓말이란거 뻔히 보이는데도 정직하지 못한말들을 해요.&lt;br /&gt;<br/>&gt; &lt;br /&gt;<br/>&gt; 뭐...진실을 직면하지못하는것 같아요. &lt;br /&gt;<br/>&gt; &lt;br /&gt;<br/>&gt; 자기 어린시절은 행복했고 사랑받았다느니..너도 엄마나 주위사람들이 사랑많이 해줬고 행복했다느니 하면서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nbsp; &nbsp;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07 Aug 2006 21:49: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적절한 관계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2</link>
<description><![CDATA[아랫글에 의존성의 욕구를 버리라고 하셨는데요.&lt;br /&gt;<br/>사실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전 의존적으로 살지 않았거든요.&lt;br /&gt;<br/>다시말해서 부모가 있어봤자 도움이 안되니까/&lt;br /&gt;<br/>그냥 저냥 다 알아서 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도와달라는 말도 안하고&lt;br /&gt;<br/>그렇게요.&lt;br /&gt;<br/>그런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까&lt;br /&gt;<br/>굉장히 미숙한 제 안에 아이가 있는데,&lt;br /&gt;<br/>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br/>정말.어렵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b
</dc:creator>
<dc:date>Wed, 26 Jul 2006 10:27: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적절한 관계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3</link>
<description><![CDATA[개인적인 사정으로 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어린 시절부터 힘들게 살아왔으리라는 것은 님의 글에서 느꼈습니다.&lt;br /&gt;<br/>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존성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은 님이 힘들게 살아오셨기 때문에 내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인 측면을 말씀드린 것입니다.&lt;br /&gt;<br/>분명한 것은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동안 눌러왔던 님의 열망으로 다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상담하거나 스스로 억압되어왔던 열망을 다루시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님을 위해 보다 생산적이고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hb wrote:&lt;br /&gt;<br/>&gt; 아랫글에 의존성의 욕구를 버리라고 하셨는데요.&lt;br /&gt;<br/>&gt; 사실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전 의존적으로 살지 않았거든요.&lt;br /&gt;<br/>&gt; 다시말해서 부모가 있어봤자 도움이 안되니까/&lt;br /&gt;<br/>&gt; 그냥 저냥 다 알아서 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도와달라는 말도 안하고&lt;br /&gt;<br/>&gt; 그렇게요.&lt;br /&gt;<br/>&gt; 그런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까&lt;br /&gt;<br/>&gt; 굉장히 미숙한 제 안에 아이가 있는데,&lt;br /&gt;<br/>&gt; 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br/>&gt; 정말.어렵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09 Aug 2006 17:02: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의 진로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0</link>
<description><![CDATA[저는 25살의 여자입니다. 저는 선택을 잘 못 하는 편입니다.&lt;br /&gt;<br/>어렸을 때부터 저희 집은 가난했고, 전 그냥 대학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이었어요.&lt;br /&gt;<br/>주위 친척들이 시키는 대로 전문대 중에서도 젤 취업 잘 되는 학과를 선택해 진학 했어요. 조리과였는데....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에겐 그런 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어머니가 식당에서 일을 하셨는데,,,, 제 눈엔 너무나 힘들고 안 좋게 보였어요.&lt;br /&gt;<br/>부정적인 인식이 제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 땐 그 생각이 깨트려지지가 않았습니다.&lt;br /&gt;<br/>자퇴를 했어야 했지만 그만 두면 다시 대학 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억지로 다녔고.....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습니다.&lt;br /&gt;<br/>그리고 공무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한 번도 안정된 생활을 한 적 없던 전 안정된 직업 공무원이 되고 싶었어요. 공무원이라면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요. 졸업하고 2년 열심히 공부했지만 매 번 떨어지고....정말 미칠 것 같았어요. 잠도 잘 수 없었고 책을 보면 머리가 아프고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아서 올해 들어 잠시 접었습니다. 아무것도 이뤄놓은 게 없는 저지만, 저 자신을 너무 학대하며 끌고 온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lt;br /&gt;<br/>지금은 보육 교사 교육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도 관심이 있었고 언니의 권유도 있어서..&lt;br /&gt;<br/>보육교사가 될지 아직 결정도 못했고 공무원도 포기 못 했어요. &lt;br /&gt;<br/>보육교사 교육을 받으면서도 대충하게 되네요. 난 보육교사 안 할지도 모르니깐 하는 생각에.....&lt;br /&gt;<br/>제가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미술공부를 하고 싶기도 해요.&lt;br /&gt;<br/>제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lt;br /&gt;<br/>전 지금 사춘기인거 같아요. 너무 생각도 많이 변하고 그리고 많이 혼란 스럽네요.&lt;br /&gt;<br/>저 좀 도와 주세요. 제가 이번에는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Tue, 25 Jul 2006 18:29: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의 진로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91</link>
<description><![CDATA[안정된 생활을 위해 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하시지만 잘 되지 않아 힘들어하며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싶은 것은 누구나가 바라는 일이라 생각됩니다.&nbsp; 그러나 공무원이 되는 것만이 안정된 직업인이 되는 것인지요?&nbsp; 안정된 직업인의 길은 다양하지 않을까요?&lt;br /&gt;<br/>&lt;br /&gt;<br/>님이 선택을 잘 못하는 편이라 하셨는데,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셨는지요?&nbsp; 직업을 선택하기 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또한 선택에는 항상 뒤따르는 책임이 있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지려는 자세가 있다면 혹 선택이 잘못 되었더라도 자신을 책망하지 않고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가능합니다. &lt;br /&gt;<br/>우선 지금 현재, 님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성숙하려는 마음이 있으신지, 아니면 님의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더 크신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셨으면 합니다.&lt;br /&gt;<br/>&lt;br /&gt;<br/>공무원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편함을 주는 것이나, 보육교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는 것, 전문조리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영양을 돌보거나 먹는 즐거움을 주는 것, 이 모두가 다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nbsp; &lt;br /&gt;<br/>어떠한 직업이든지 님이 정말 기쁨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 때 훌륭한 전문가가 될 수 있고, 그것이 안정된 직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lt;br /&gt;<br/>&lt;br /&gt;<br/>님이 진정 원하는 선택으로, 하는 일을 통해 삶이 즐겁고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저는 25살의 여자입니다. 저는 선택을 잘 못 하는 편입니다.&lt;br /&gt;<br/>&gt; 어렸을 때부터 저희 집은 가난했고, 전 그냥 대학 한 번 가보는 게 소원이었어요.&lt;br /&gt;<br/>&gt; 주위 친척들이 시키는 대로 전문대 중에서도 젤 취업 잘 되는 학과를 선택해 진학 했어요. 조리과였는데....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에겐 그런 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어머니가 식당에서 일을 하셨는데,,,, 제 눈엔 너무나 힘들고 안 좋게 보였어요.&lt;br /&gt;<br/>&gt; 부정적인 인식이 제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 땐 그 생각이 깨트려지지가 않았습니다.&lt;br /&gt;<br/>&gt; 자퇴를 했어야 했지만 그만 두면 다시 대학 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억지로 다녔고.....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습니다.&lt;br /&gt;<br/>&gt; 그리고 공무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한 번도 안정된 생활을 한 적 없던 전 안정된 직업 공무원이 되고 싶었어요. 공무원이라면 잘 할 수도 있을 것 같았거든요. 졸업하고 2년 열심히 공부했지만 매 번 떨어지고....정말 미칠 것 같았어요. 잠도 잘 수 없었고 책을 보면 머리가 아프고 숨이 막혀 죽을 것만 같아서 올해 들어 잠시 접었습니다. 아무것도 이뤄놓은 게 없는 저지만, 저 자신을 너무 학대하며 끌고 온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지금은 보육 교사 교육원을 다니고 있어요. 저도 관심이 있었고 언니의 권유도 있어서..&lt;br /&gt;<br/>&gt; 보육교사가 될지 아직 결정도 못했고 공무원도 포기 못 했어요. &lt;br /&gt;<br/>&gt; 보육교사 교육을 받으면서도 대충하게 되네요. 난 보육교사 안 할지도 모르니깐 하는 생각에.....&lt;br /&gt;<br/>&gt; 제가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미술공부를 하고 싶기도 해요.&lt;br /&gt;<br/>&gt; 제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lt;br /&gt;<br/>&gt; 전 지금 사춘기인거 같아요. 너무 생각도 많이 변하고 그리고 많이 혼란 스럽네요.&lt;br /&gt;<br/>&gt; 저 좀 도와 주세요. 제가 이번에는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un, 30 Jul 2006 02:41: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딸과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8</link>
<description><![CDATA[제 큰딸(지금 중1학년)을 데리고 재혼한지 3년 되었습니다..&lt;br /&gt;<br/>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 만 두살된 딸아이도 있구요..&lt;br /&gt;<br/>남편이 몇년째 돈벌이가 잘 안되다보니 지난 일년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lt;br /&gt;<br/>문제는 제 큰딸이 중학교 들어서면서 아빠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lt;br /&gt;<br/>겉으로는 별 표현이 없어서 그냥 무관심한줄 알았는데..&lt;br /&gt;<br/>우연히 일기장을 들여다 보고는 심각한 상태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상담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새아빠에게 심한 욕과 재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까지..&lt;br /&gt;<br/>또 부부관계라도 하려하면 자꾸 안방문을 열어보고는 이상한 짓 한다고 화내고..ㅠㅠ&lt;br /&gt;<br/>워낙에 성격이 대화를 하고 싶어도 잘 표현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힘이 듭니다&lt;br /&gt;<br/>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지도 난감하고..&lt;br /&gt;<br/>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도와 주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인영
</dc:creator>
<dc:date>Mon, 24 Jul 2006 17:57: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딸과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9</link>
<description><![CDATA[큰 딸 아이를 데리고 재혼을 한 엄마의 힘든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재혼한 가정 속에서 새로운 삶을 하나하나 꾸려 나가시기에도 여러 가지로 벅찬 일이 많으실 텐데 딸 아이와 소통이 되지 않으니 마음이 더욱 답답하고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lt;br /&gt;<br/>&lt;br /&gt;<br/>몇 가지만 정리를 했으면 합니다. &lt;br /&gt;<br/>우선 그 시기 아이의 일반적인 특성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글로 보아 재혼을 하신 시기가 아이가 5학년 때로 보입니다. 보통 여자 아이들은 이 시기에 청소년기로 진입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중학교 1학년이면 한참 이제 청소년기의 특징을 보일 때 입니다. 그러니까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화도 나고 괜히 세상이 공평하지 않고 모든 게 부정적으로 보이고 나만 힘들게 느껴지는 그런 시기이지요. 이런 청소년기의 특징은 이 시기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따님의 경우 글에서 표현하신대로 라면 이러한 청소년기의 일반적인 특징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을 님께서 여러 가지 사정상(이혼, 재혼, 아이의 출생, 남편의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 등)으로 위축된 상태로 받아들여서 더욱 힘들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것이 하나의 가능성입니다. &lt;br /&gt;<br/>&lt;br /&gt;<br/>또 하나 다른 가능성은 실제로 따님이 현재의 상황에 대해 많이 화가 나 있는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따님께서 평소에 표현을 잘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따님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무감각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시간이 지나며서 아이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게 되고 그 하나의 표출방법으로 일기에 자신의 속 마음을 표현한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어느 경우이든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아이에게 있는 감정을 충분히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딸의 마음을 읽어주는 표현을 얼마나 하셨는지요. 그러기위해서 우선 어머니가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 것에 얼마나 익숙하신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따님의 모습에서 예전에 자랄 때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만 쌓아두던 자신의 모습이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그 때 님께서 어머니로부터 듣고 싶던 말이나 행동은 어떤 것이었나요. 그 때의 님의 모습과 지금 딸과 잘 지내고 싶지만 표현을 잘 못하는 님의 모습에 어떤 면이 다르고 또 어떤 면이 같을 까요. 아마 따님도 님께 같은 것을 원하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따님을 걱정하고 따님과 잘 지내고 싶은 님의 마음과 이렇게 상담을 청한 적극성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적극성을 따님과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좀 더 적극적인 교육을 원하시면 본 연구소에서 행하고 있는 “부모역할 훈련”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실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인영 wrote:&lt;br /&gt;<br/>&gt; 제 큰딸(지금 중1학년)을 데리고 재혼한지 3년 되었습니다..&lt;br /&gt;<br/>&gt;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 만 두살된 딸아이도 있구요..&lt;br /&gt;<br/>&gt; 남편이 몇년째 돈벌이가 잘 안되다보니 지난 일년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lt;br /&gt;<br/>&gt; 문제는 제 큰딸이 중학교 들어서면서 아빠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lt;br /&gt;<br/>&gt; 겉으로는 별 표현이 없어서 그냥 무관심한줄 알았는데..&lt;br /&gt;<br/>&gt; 우연히 일기장을 들여다 보고는 심각한 상태까지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상담하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새아빠에게 심한 욕과 재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까지..&lt;br /&gt;<br/>&gt; 또 부부관계라도 하려하면 자꾸 안방문을 열어보고는 이상한 짓 한다고 화내고..ㅠㅠ&lt;br /&gt;<br/>&gt; 워낙에 성격이 대화를 하고 싶어도 잘 표현을 안하는 스타일이라 힘이 듭니다&lt;br /&gt;<br/>&gt;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 하는지도 난감하고..&lt;br /&gt;<br/>&gt; 도움의 손길을 요청합니다.. 도와 주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25 Jul 2006 21:55: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의 수줍음 어떻게 끌어주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6</link>
<description><![CDATA[요전번에도 글을 올렸었던,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lt;br /&gt;<br/>&lt;br /&gt;<br/>다른 상담글을 보니 대체로 심각한 문제들인데&lt;br /&gt;<br/>&lt;br /&gt;<br/>저는 하찮은 것을 가지고 상담을 의뢰하는 것 같아&lt;br /&gt;<br/>&lt;br /&gt;<br/>좀 멋적기도 합니다만,&lt;br /&gt;<br/>&lt;br /&gt;<br/>일을 미연에 바로잡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lt;br /&gt;<br/>&lt;br /&gt;<br/>만 31개월 되는 큰아이가 좀 수줍음이 큰 편입니다.&lt;br /&gt;<br/>&lt;br /&gt;<br/>친해지고 나면 장난도 치고 애교도 부리는데&lt;br /&gt;<br/>&lt;br /&gt;<br/>친해 지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지요&lt;br /&gt;<br/>&lt;br /&gt;<br/>이에 대한 제 대응방식은 수줍음을 느끼는 그 순간에 &lt;br /&gt;<br/>&lt;br /&gt;<br/>아이에게 그럴 것 없다고 말하며 말과 행동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그런 제 대응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lt;br /&gt;<br/>&lt;br /&gt;<br/>오히려 아이를 더욱 수줍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더군요.&lt;br /&gt;<br/>&lt;br /&gt;<br/>실은 저도 수줍음이 많은 편인데, 수줍음이 탄로났다는 생각이 들면&lt;br /&gt;<br/>&lt;br /&gt;<br/>더 움츠러들어 버린 경험이 많기도 하구요.&lt;br /&gt;<br/>&lt;br /&gt;<br/>그냥 아이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 상책일까요?&lt;br /&gt;<br/>&lt;br /&gt;<br/>아니면 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
</dc:creator>
<dc:date>Mon, 24 Jul 2006 13:04: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의 수줍음 어떻게 끌어주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7</link>
<description><![CDATA[큰아이가 수줍음이 많다고 했는데, 그렇게 수줍음이 많은 큰아이를 볼 때 님의 내면에서는 어떤 경험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님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것이 도움 될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수줍음이 많은 큰 아이를 볼 때 안타깝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보기 싫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걱정스러워서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이러한 감정은 님 자신이 어린 시절의 수줍음을 어떻게 느끼는지, 좋지 않은 느낌을 받았던 것은 아닌지, 또한 님 자신이 수줍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수줍음을 보이게 되면 자신이 부족한 사람으로 여겨졌던 것은 아닌지요. 또한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으로 능력 있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셨던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큰 아이의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게 될 때마다 님 자신이 충족되지 못한 것을 자녀가 대신 충족되기를 기대하여 자녀와 분리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br/>이런 경우 큰 아이는 님의 내면상태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큰아이를 믿어주고, 님과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lt;br /&gt;<br/>자녀와 분리하기 위해서는 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수줍음으로 인한 불안함을 다루셔야만 합니다.&lt;br /&gt;<br/>스스로 불안함을 다루시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현 wrote:&lt;br /&gt;<br/>&gt; 요전번에도 글을 올렸었던,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다른 상담글을 보니 대체로 심각한 문제들인데&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하찮은 것을 가지고 상담을 의뢰하는 것 같아&lt;br /&gt;<br/>&gt; &lt;br /&gt;<br/>&gt; 좀 멋적기도 합니다만,&lt;br /&gt;<br/>&gt; &lt;br /&gt;<br/>&gt; 일을 미연에 바로잡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만 31개월 되는 큰아이가 좀 수줍음이 큰 편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친해지고 나면 장난도 치고 애교도 부리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친해 지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에 대한 제 대응방식은 수줍음을 느끼는 그 순간에 &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에게 그럴 것 없다고 말하며 말과 행동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그런 제 대응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오히려 아이를 더욱 수줍게 만들어 버리는 것 같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실은 저도 수줍음이 많은 편인데, 수줍음이 탄로났다는 생각이 들면&lt;br /&gt;<br/>&gt; &lt;br /&gt;<br/>&gt; 더 움츠러들어 버린 경험이 많기도 하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냥 아이의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 상책일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니면 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ue, 01 Aug 2006 18:41: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4</link>
<description><![CDATA[나이차이가 뭘까요? &lt;br /&gt;<br/>만난 지 얼마 안된 사람이 있습니다.&lt;br /&gt;<br/>처음엔 그냥 호감, 지금은 좋아합니다.&lt;br /&gt;<br/>그러나, 상대 남자도 저도 섣불리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lt;br /&gt;<br/>사귀자라든가 그런말 하기 힘들어요&lt;br /&gt;<br/>&lt;br /&gt;<br/>저는 37세, 그는 29세&lt;br /&gt;<br/>나이차이가 8살이 납니다.&lt;br /&gt;<br/>제가 나이보다 어리게 보여서 상대방은 처음에 제게 호감을 느끼게 된거구요.&lt;br /&gt;<br/>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할때는 어리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lt;br /&gt;<br/>만나면 정말 좋구요&lt;br /&gt;<br/>그 사람이 주변 사람에게 제 이야기를 했는 데&lt;br /&gt;<br/>4명이 전부 반대를 했답니다.&lt;br /&gt;<br/>결혼하게 되면 애기를 낳아도 그렇고, 여자가 어느 순간에 늙어버린다는 둥&lt;br /&gt;<br/>그 사람이 저한테 혼란스럽다고 이야기를 합니다.&lt;br /&gt;<br/>저도 혼란스러워졌습니다.&lt;br /&gt;<br/>&lt;br /&gt;<br/>게다가 그 사람은 4남매에 막내이고, 어머님하고 같이 삽니다.&lt;br /&gt;<br/>그는 결혼하면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싶어합니다.&lt;br /&gt;<br/>저는 아직 거기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선 홀시어머니와 사는 건 힘들거라고 합니다.&lt;br /&gt;<br/>그 사람도 공무원이고 저도 공무원입니다.(다른 직종)&lt;br /&gt;<br/>&lt;br /&gt;<br/>그 사람이 좋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시작단계에서 헤어질건지&lt;br /&gt;<br/>아니면 갈때까지 가보고 결정을 내야하는 건지&lt;br /&gt;<br/>저....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힘들까요?&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Mon, 24 Jul 2006 08:59: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5</link>
<description><![CDATA[연하의 남성을 좋아하시면서 장래를 생각해 보며 혼란스러워 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그렇지만 님은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시는 분으로 여겨집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남녀가 좋아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결혼은 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나이차이 보다는 우선 서로가 자기 자신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님의 글에서 주위 사람들의 얘기와 상대방의 환경 등을 생각하며 더 혼란스러워 하시는데, 무엇보다 먼저 님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아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상대방을 어떻게 좋아하게 되셨는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그것이 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느끼시는지,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고민녀 wrote:&lt;br /&gt;<br/>&gt; 나이차이가 뭘까요? &lt;br /&gt;<br/>&gt; 만난 지 얼마 안된 사람이 있습니다.&lt;br /&gt;<br/>&gt; 처음엔 그냥 호감, 지금은 좋아합니다.&lt;br /&gt;<br/>&gt; 그러나, 상대 남자도 저도 섣불리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lt;br /&gt;<br/>&gt; 사귀자라든가 그런말 하기 힘들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37세, 그는 29세&lt;br /&gt;<br/>&gt; 나이차이가 8살이 납니다.&lt;br /&gt;<br/>&gt; 제가 나이보다 어리게 보여서 상대방은 처음에 제게 호감을 느끼게 된거구요.&lt;br /&gt;<br/>&gt; 만나서 이야기를 하거나 할때는 어리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lt;br /&gt;<br/>&gt; 만나면 정말 좋구요&lt;br /&gt;<br/>&gt; 그 사람이 주변 사람에게 제 이야기를 했는 데&lt;br /&gt;<br/>&gt; 4명이 전부 반대를 했답니다.&lt;br /&gt;<br/>&gt; 결혼하게 되면 애기를 낳아도 그렇고, 여자가 어느 순간에 늙어버린다는 둥&lt;br /&gt;<br/>&gt; 그 사람이 저한테 혼란스럽다고 이야기를 합니다.&lt;br /&gt;<br/>&gt; 저도 혼란스러워졌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게다가 그 사람은 4남매에 막내이고, 어머님하고 같이 삽니다.&lt;br /&gt;<br/>&gt; 그는 결혼하면 어머님을 모시고 살고 싶어합니다.&lt;br /&gt;<br/>&gt; 저는 아직 거기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선 홀시어머니와 사는 건 힘들거라고 합니다.&lt;br /&gt;<br/>&gt; 그 사람도 공무원이고 저도 공무원입니다.(다른 직종)&lt;br /&gt;<br/>&gt; &lt;br /&gt;<br/>&gt; 그 사람이 좋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시작단계에서 헤어질건지&lt;br /&gt;<br/>&gt; 아니면 갈때까지 가보고 결정을 내야하는 건지&lt;br /&gt;<br/>&gt; 저....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gt; 힘들까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Fri, 28 Jul 2006 02:30: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위기를잘극복하고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2</link>
<description><![CDATA[결혼6년차,,남매를두고 있습니다.&lt;br /&gt;<br/>전업주부고 남편은 벤처(실험장비개발,영업일 경영)를 하고있습니다.&lt;br /&gt;<br/>6개월정도의 짧은연애기간동안 뜨겁게 사랑했고ㅡㅋㅋ-연예기간이 짧아서 미처 주변 탐색까진 못하고,,임신직후 결혼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을 하고 난후 남편이 성관계를 피하고,잠도 벽을보구 베개를 끌어안고 자고,제 뒤척임에도 아주 예민하게 화를 냈습니다.특히 먹는것이 넘 까탈스럽더군요. 또석박사한다고 학교다니는라 귀가가거의12시 전후..접대하면 날ㅆ새고,,&lt;br /&gt;<br/>임신도 했고,함께자는게 익숙치 않다고 생각해서,또 벤처일이란게 위험부담이 있는거라 예민하려니하며 제자신을 다독이며 지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것이이년,삼년,사년,,,참을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br/>저는 좀 직접적인 성격입니다.&lt;br /&gt;<br/>처음부터 하고싶다.좋다.거절해서 화난다.이런표현을 잘했었구요,,&lt;br /&gt;<br/>그래서 &lt;br /&gt;<br/>성생활트러블때문에 모든게 화가난다고도 해봤고,,헤어지고싶다고도 해봤고,,여러가지 말을 해봤지만,,변한게 없더군요,,돈번다고,,더 큰소리치더군요..자기도 도장찍어준다고,,몸만나가라고 ,,,,,그리고 둘쨰 생긴뒤로는 하나씩 나눠갖자고 더 큰소립니다.&lt;br /&gt;<br/>그런데 제가 몰랐던 집안내력, 경제사정, 남편의 경제력(비상금...지금도모름,,차도바꾸고 해외여행도가고,,하는데)을 알고나니,,이사람에게 정이 떨어졌습니다..&lt;br /&gt;<br/>특히나 시간이 가고,,욕설을 대수롭지 않게 하고,,제작년부터 한두번씩 심한 폭력을 썼습니다. 이혼한다고 제가 날리쳤는데..아직 그 인간자체가 그리 혐오스럽지는 않아서,,이혼안하고살고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희집부모님,동생들,남들에게는 잘 하는데...저한테는 동물만도 못한짓을 합니다.&lt;br /&gt;<br/>갈수록 심한것도 같고,,(특히언어폭력,폭력,잠자리거부,음심타박,)&lt;br /&gt;<br/>거기다가,,성트러블까지 있어서,,전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오늘 그러네요..&lt;br /&gt;<br/>어렸을때 문제가 있었던거 같구,,맘이 초조하고,,화가나면,,그순간 미쳐버리지 않으면 나가서 누굴 죽일것같은 생각이 든데요..그래서 저한테 푸는거라고,,&lt;br /&gt;<br/>상담을 해보자고 하니,,그렇게 하겠다는데..&lt;br /&gt;<br/>대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그리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lt;br /&gt;<br/>*남편에대한불만요약&lt;br /&gt;<br/>-성관계트러블(한두달에한번,내가 졸라서,나만애무)&lt;br /&gt;<br/>-스킨십트러블(잠잘때도6년내내베게안고 벽보고잔다.아들도 따뜻하게 대하지 못한다.애정표현이없다)&lt;br /&gt;<br/>-음식타박(완전 소식,맨날배고프고,맨끼다른걸먹어야한다.못먹는게너무많다)&lt;br /&gt;<br/>-모든일을 돈번다고 큰소리로 무마시킬려고한다.잘못을 인정,사과하지않는다.&lt;br /&gt;<br/>-생활습관이나쁘다.(벗은옷도 걸지않는다.먹은것도 그대로 둔다)&lt;br /&gt;<br/>-경제력을모른다.(자기사업이지만,차사고 피디피사도 의논도 안한다,생활비만빠듯하게준다)&lt;br /&gt;<br/>-화를무섭게내고,나한테맨날욕을한다.&lt;br /&gt;<br/>-말을내뱉고만다.(어떤말도 정직하게 들리지가 않는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
</dc:creator>
<dc:date>Mon, 24 Jul 2006 02:38: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위기를잘극복하고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3</link>
<description><![CDATA[답장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br/>담당 상담원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행정상의 오류가 생겼습니다.&lt;br /&gt;<br/>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의 경우에는 원가족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두려움과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남편은 부부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면서 아내와 마음을 나누지 않고 일로 회피하였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경우에는 현재의 결혼생활 관계에서 생긴 실망감이 해결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과 마음을 나누지 않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외로운 감정과 실망감을 표현했지만 원하는 것들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두 분 모두 연애시절과 신혼초에는 좋은 감정과 좋은 인상을 가지고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남편의 분노와 두려움 그리고 아내의 외로움과 실망감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랑은 보지 않고 감추어져 있었고, 그래서 두 분 모두 많은 상처를 받고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 배우자의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서로 성장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고 느껴집니다.&lt;br /&gt;<br/>&lt;br /&gt;<br/>무엇보다도 두 분의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전의 데이트를 하던 관계로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아니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지요? 아니면 포기하는 것인지요? &lt;br /&gt;<br/>&lt;br /&gt;<br/>남편이 상담을 받겠다는 결단은 희망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부부관계가 어린시절 자녀에게 주는 영향력은 무척 큽니다. 그러므로 부인도 함께 동참하여 좀더 나은 결혼생활을 만드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가까운 지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기관이 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전에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적절한 곳을 찾기 힘드시면 저희 연구소(02-6377-6150)로 연락주세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영 wrote:&lt;br /&gt;<br/>&gt; 결혼6년차,,남매를두고 있습니다.&lt;br /&gt;<br/>&gt; 전업주부고 남편은 벤처(실험장비개발,영업일 경영)를 하고있습니다.&lt;br /&gt;<br/>&gt; 6개월정도의 짧은연애기간동안 뜨겁게 사랑했고ㅡㅋㅋ-연예기간이 짧아서 미처 주변 탐색까진 못하고,,임신직후 결혼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을 하고 난후 남편이 성관계를 피하고,잠도 벽을보구 베개를 끌어안고 자고,제 뒤척임에도 아주 예민하게 화를 냈습니다.특히 먹는것이 넘 까탈스럽더군요. 또석박사한다고 학교다니는라 귀가가거의12시 전후..접대하면 날ㅆ새고,,&lt;br /&gt;<br/>&gt; 임신도 했고,함께자는게 익숙치 않다고 생각해서,또 벤처일이란게 위험부담이 있는거라 예민하려니하며 제자신을 다독이며 지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것이이년,삼년,사년,,,참을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br/>&gt; 저는 좀 직접적인 성격입니다.&lt;br /&gt;<br/>&gt; 처음부터 하고싶다.좋다.거절해서 화난다.이런표현을 잘했었구요,,&lt;br /&gt;<br/>&gt; 그래서 &lt;br /&gt;<br/>&gt; 성생활트러블때문에 모든게 화가난다고도 해봤고,,헤어지고싶다고도 해봤고,,여러가지 말을 해봤지만,,변한게 없더군요,,돈번다고,,더 큰소리치더군요..자기도 도장찍어준다고,,몸만나가라고 ,,,,,그리고 둘쨰 생긴뒤로는 하나씩 나눠갖자고 더 큰소립니다.&lt;br /&gt;<br/>&gt; 그런데 제가 몰랐던 집안내력, 경제사정, 남편의 경제력(비상금...지금도모름,,차도바꾸고 해외여행도가고,,하는데)을 알고나니,,이사람에게 정이 떨어졌습니다..&lt;br /&gt;<br/>&gt; 특히나 시간이 가고,,욕설을 대수롭지 않게 하고,,제작년부터 한두번씩 심한 폭력을 썼습니다. 이혼한다고 제가 날리쳤는데..아직 그 인간자체가 그리 혐오스럽지는 않아서,,이혼안하고살고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집부모님,동생들,남들에게는 잘 하는데...저한테는 동물만도 못한짓을 합니다.&lt;br /&gt;<br/>&gt; 갈수록 심한것도 같고,,(특히언어폭력,폭력,잠자리거부,음심타박,)&lt;br /&gt;<br/>&gt; 거기다가,,성트러블까지 있어서,,전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오늘 그러네요..&lt;br /&gt;<br/>&gt; 어렸을때 문제가 있었던거 같구,,맘이 초조하고,,화가나면,,그순간 미쳐버리지 않으면 나가서 누굴 죽일것같은 생각이 든데요..그래서 저한테 푸는거라고,,&lt;br /&gt;<br/>&gt; 상담을 해보자고 하니,,그렇게 하겠다는데..&lt;br /&gt;<br/>&gt; 대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gt; 그리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에대한불만요약&lt;br /&gt;<br/>&gt; -성관계트러블(한두달에한번,내가 졸라서,나만애무)&lt;br /&gt;<br/>&gt; -스킨십트러블(잠잘때도6년내내베게안고 벽보고잔다.아들도 따뜻하게 대하지 못한다.애정표현이없다)&lt;br /&gt;<br/>&gt; -음식타박(완전 소식,맨날배고프고,맨끼다른걸먹어야한다.못먹는게너무많다)&lt;br /&gt;<br/>&gt; -모든일을 돈번다고 큰소리로 무마시킬려고한다.잘못을 인정,사과하지않는다.&lt;br /&gt;<br/>&gt; -생활습관이나쁘다.(벗은옷도 걸지않는다.먹은것도 그대로 둔다)&lt;br /&gt;<br/>&gt; -경제력을모른다.(자기사업이지만,차사고 피디피사도 의논도 안한다,생활비만빠듯하게준다)&lt;br /&gt;<br/>&gt; -화를무섭게내고,나한테맨날욕을한다.&lt;br /&gt;<br/>&gt; -말을내뱉고만다.(어떤말도 정직하게 들리지가 않는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Mon, 07 Aug 2006 14:13:30 +0900</dc:date>
</item>


<item>
<title>나의 성격에 문제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런 기회가 있는걸 알고 상담신청합니다&lt;br /&gt;<br/>다름이 아니오라 전 7살 6살 4살 아들둘과 딸하나를 둔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lt;br /&gt;<br/>아이를 키운는 것에 있어서 제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어 항상 누군가에게&lt;br /&gt;<br/>상담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얄지 몰라서 지금까지 왔습니다.&lt;br /&gt;<br/>첫째와 셋째아이와는 별로 인데 둘째 때문에 고민입니다.&lt;br /&gt;<br/>둘째를 임신했을때 부터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낳아서 백일까지 너무나 많은&lt;br /&gt;<br/>어려움과 또 남편과의 갈등으로 아이에게 별로 애증을 주지 못하고 항상 구박하고 &lt;br /&gt;<br/>심지어 너무나 심한 구타도 서슴치 않은 저입니다. 영아 시절부터 4살까지 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그러지 않으려고 5살때부터 많이 보살펴 준다고 하지만 여전히&lt;br /&gt;<br/>내면에서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걸 저 자신도 느낀답니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괜히&lt;br /&gt;<br/>화가 나고 제가 힘들면 더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아이도 자기 아빠에게만 의지를 하고&lt;br /&gt;<br/>있구요. 또한 나의 성격이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은게요 나도 나를 콘트롤 하지 못하는게&lt;br /&gt;<br/>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아주 사소한 아이들의 징징대는 소리에 한번 두번 반복하면&lt;br /&gt;<br/>그다음엔 나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고 화를내고 꼭 한 아이는 매를 맞게 된답니다 나한테요 이럴땐 어떻게 할 수가 없답니다 후회해도 늦구요. 큰아이가 초등 1학년 인데요&lt;br /&gt;<br/>공부를 할때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문제인데도 두어번 가르쳐 주다가 그래도 모르는거 같으면 그냥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답니다. 워낙 내성적인 아이인데요 저 때문에 더 주눅이&lt;br /&gt;<br/>든거 같아 속상하답니다. 여러가지로 제 자신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lt;br /&gt;<br/>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장난하는것도 어색하고 저에게 좀 가르쳐 주세요&lt;br /&gt;<br/>어떡하면 되는지 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야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16:49: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나의 성격에 문제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81</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아이들에게 잘하고 싶지만 마음과는 달리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경험만 하게 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픈 님이 마음이 전달됩니다. 고만 고만한 어린 자녀 3명을 한결같이 따뜻하게 보살피고 사랑으로 대하면서 키우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입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경우 남편과 시어머니로 인한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잘 읽을 줄 아는 분으로 보입니다. &lt;br /&gt;<br/>&lt;br /&gt;<br/>그렇다면 님은 자기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보고 계시는지요. 항상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치는 자신을 생각하면서 완벽하게 잘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은 아니신지요. 이럴 경우 항상 자신에게서 모자라는 부분을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에게 만족을 하지 못하고 다른 대상에게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우려고 하게 될 수도 있지요.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시도는 실패를 하게 되고 나에게는 스트레스만 쌓입니다.&lt;br /&gt;<br/>&lt;br /&gt;<br/>자랄 때의 님은 어떤 모습이셨는지요. 혹시 자랄 때 비교당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힘들게 생활하시지는 않았는지요.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은 님의 글에서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것을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힘들어하는 부분에서 아마도 님이 자신을 따뜻하게 대하고 자신을 편하게 대하는 것에 서툰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lt;br /&gt;<br/>&lt;br /&gt;<br/>자신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볼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따뜻함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머리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님의 경험 중에서 따뜻하고 인정받았던 경험을 발견하시고 자신을 편안하게 인정하는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읽을 수 있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자신 안에 있는 긍정적인 감정을 먼저 만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주야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런 기회가 있는걸 알고 상담신청합니다&lt;br /&gt;<br/>&gt; 다름이 아니오라 전 7살 6살 4살 아들둘과 딸하나를 둔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lt;br /&gt;<br/>&gt; 아이를 키운는 것에 있어서 제가 너무 하는거 아닌가 싶어 항상 누군가에게&lt;br /&gt;<br/>&gt; 상담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얄지 몰라서 지금까지 왔습니다.&lt;br /&gt;<br/>&gt; 첫째와 셋째아이와는 별로 인데 둘째 때문에 고민입니다.&lt;br /&gt;<br/>&gt; 둘째를 임신했을때 부터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낳아서 백일까지 너무나 많은&lt;br /&gt;<br/>&gt; 어려움과 또 남편과의 갈등으로 아이에게 별로 애증을 주지 못하고 항상 구박하고 &lt;br /&gt;<br/>&gt; 심지어 너무나 심한 구타도 서슴치 않은 저입니다. 영아 시절부터 4살까지 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그러지 않으려고 5살때부터 많이 보살펴 준다고 하지만 여전히&lt;br /&gt;<br/>&gt; 내면에서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걸 저 자신도 느낀답니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괜히&lt;br /&gt;<br/>&gt; 화가 나고 제가 힘들면 더 하고 또 그러다 보니 아이도 자기 아빠에게만 의지를 하고&lt;br /&gt;<br/>&gt; 있구요. 또한 나의 성격이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은게요 나도 나를 콘트롤 하지 못하는게&lt;br /&gt;<br/>&gt; 참지를 못하는거 같아요 아주 사소한 아이들의 징징대는 소리에 한번 두번 반복하면&lt;br /&gt;<br/>&gt; 그다음엔 나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고 화를내고 꼭 한 아이는 매를 맞게 된답니다 나한테요 이럴땐 어떻게 할 수가 없답니다 후회해도 늦구요. 큰아이가 초등 1학년 인데요&lt;br /&gt;<br/>&gt; 공부를 할때 충분히 모를 수 있는 문제인데도 두어번 가르쳐 주다가 그래도 모르는거 같으면 그냥 나도 모르게 화를 낸답니다. 워낙 내성적인 아이인데요 저 때문에 더 주눅이&lt;br /&gt;<br/>&gt; 든거 같아 속상하답니다. 여러가지로 제 자신에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lt;br /&gt;<br/>&gt;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과 장난하는것도 어색하고 저에게 좀 가르쳐 주세요&lt;br /&gt;<br/>&gt; 어떡하면 되는지 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는걸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저좀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Fri, 21 Jul 2006 09:55: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정적 자아 어떻게 관리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8</link>
<description><![CDATA[만 31개월 된 아이와 8개월 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lt;br /&gt;<br/>&lt;br /&gt;<br/>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두세 달 새 꾸준히 나타나는 아이의 특이한 행동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같은 반에 &#039;길동(가칭)&#039;이가 있는데, 이런 식입니다.&lt;br /&gt;<br/>&lt;br /&gt;<br/>#1. 그림책을 보다가 막대사탕이 나온다. &lt;br /&gt;<br/>&lt;br /&gt;<br/>&nbsp; 아이 : 엄마, 막대사탕 밥 안먹고 먹어도 돼?&lt;br /&gt;<br/>&lt;br /&gt;<br/>&nbsp; 엄마 : 아냐. 밥 많이 먹고 먹어야지 안그러면 벌레가 이빨을 다 파먹어 버려.&lt;br /&gt;<br/>&lt;br /&gt;<br/>&nbsp; 아이 : 길동이는 밥 안먹고 사탕 먹어.&lt;br /&gt;<br/>&lt;br /&gt;<br/>#2. 차를 타고 가는 중이다.&lt;br /&gt;<br/>&lt;br /&gt;<br/>&nbsp; 아이 : 엄마, 길동이는 차가 갈 때 일어서.&lt;br /&gt;<br/>&lt;br /&gt;<br/>&nbsp; 엄마 : 그래? 그럼 위험한데?&lt;br /&gt;<br/>&lt;br /&gt;<br/>#3. 큰아이가 그림책을 보는 중에 작은 아이가 책 한 장을 구겼다.&lt;br /&gt;<br/>&lt;br /&gt;<br/>&nbsp; 큰애가 작은애를 때리려다가 엄마가 제지를 하자&lt;br /&gt;<br/>&lt;br /&gt;<br/>&nbsp; 아이 : 길동이한테 이를거야.&nbsp; 그러면 길동이가 혼내줄텐데.&lt;br /&gt;<br/>&lt;br /&gt;<br/>이런 식입니다. 제가 보기에 아이가 마음속으로는 하고 싶으나 엄마가 못하게 할 게 &lt;br /&gt;<br/>&lt;br /&gt;<br/>뻔하다 싶은 것을 길동이라는 방편를 빌려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길동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부정적 자아를 억제만 하지 않고 &lt;br /&gt;<br/>&lt;br /&gt;<br/>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 문제는 엄마인 제가 아이가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부정적 자아를&lt;br /&gt;<br/>&lt;br /&gt;<br/>어떻게 관리해 주어야 좋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기껏해야 엄마는 &#034;그래? 길동이는 왜 그러지?&#034;, &#034;그러다가 큰일나는데?&#034;, &lt;br /&gt;<br/>&lt;br /&gt;<br/>&#034;다음에 길동이가 또 그러면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해 주자.&#034; 라는 식으로&lt;br /&gt;<br/>&lt;br /&gt;<br/>대응할 뿐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lt;br /&gt;<br/>&lt;br /&gt;<br/>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11:4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정적 자아 어떻게 관리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9</link>
<description><![CDATA[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자녀에게 나타나는 특이한 행동이 있을 때 마다 그 행동을 어떻게 다룰지, 또한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좀 더 좋은 대처방식은 없을지 고민하게 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큰 아이는 독립성이 발달할 나이에 있습니다.&lt;br /&gt;<br/>그러나 자신이 충분히 수용 받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동시에 있어 안전한 장치로 친구를 내세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br/>또한 현재 아동이 주장하는 내용들을 볼 때 이는 ‘부정적 자아’라기 보다는 자기 욕구에서 기인되는 것들로 자기 주도성과 관련이 있습니다.&lt;br /&gt;<br/>아동이 자라는 과정에서 보이는 발달단계는 충분히 경험하고, 발달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런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고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아동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의 경우 ‘00가 밥 먹기 전에 막대사탕을 먹고 싶은 게로구나~’하는 공감의 말을 먼저 한 이후 그것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것은 아이의 입장에 대해 감정적으로 알아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되 아이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lt;br /&gt;<br/>#2의 경우는 #1의 경우보다 훨씬 위험성이 따르는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감정을 읽어주되 위험에 대해 알리고 단호하게 금지를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적, 반사적인 표현으로 수치심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면 큰아이 역시도 이것이 사랑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3의 경우도 큰아이는 자신의 책을 구겼다는 것으로 작은 아이에게 미운 감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동생을 혼낸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것이므로 다른 대상이 대신 혼낼 수 있음을 표현함으로 자기감정을 투사하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결론을 말씀드리면 큰아이의 표현이 부정적이거나 걱정을 하셔야 할 부분이라기보다는 발달단계의 독립성이 발달하여야 할 단계이므로 자신이 표현하는 것을 수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큰아이를 대하는 님의 마음에 대해서는 위(159번)에 다시 한번 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159번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현 wrote:&lt;br /&gt;<br/>&gt; 만 31개월 된 아이와 8개월 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두세 달 새 꾸준히 나타나는 아이의 특이한 행동이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같은 반에 &#039;길동(가칭)&#039;이가 있는데, 이런 식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1. 그림책을 보다가 막대사탕이 나온다.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아이 : 엄마, 막대사탕 밥 안먹고 먹어도 돼?&lt;br /&gt;<br/>&gt; &lt;br /&gt;<br/>&gt;&nbsp;  엄마 : 아냐. 밥 많이 먹고 먹어야지 안그러면 벌레가 이빨을 다 파먹어 버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아이 : 길동이는 밥 안먹고 사탕 먹어.&lt;br /&gt;<br/>&gt; &lt;br /&gt;<br/>&gt; #2. 차를 타고 가는 중이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아이 : 엄마, 길동이는 차가 갈 때 일어서.&lt;br /&gt;<br/>&gt; &lt;br /&gt;<br/>&gt;&nbsp;  엄마 : 그래? 그럼 위험한데?&lt;br /&gt;<br/>&gt; &lt;br /&gt;<br/>&gt; #3. 큰아이가 그림책을 보는 중에 작은 아이가 책 한 장을 구겼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큰애가 작은애를 때리려다가 엄마가 제지를 하자&lt;br /&gt;<br/>&gt; &lt;br /&gt;<br/>&gt;&nbsp;  아이 : 길동이한테 이를거야.&nbsp; 그러면 길동이가 혼내줄텐데.&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식입니다. 제가 보기에 아이가 마음속으로는 하고 싶으나 엄마가 못하게 할 게 &lt;br /&gt;<br/>&gt; &lt;br /&gt;<br/>&gt; 뻔하다 싶은 것을 길동이라는 방편를 빌려 표출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길동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래도 부정적 자아를 억제만 하지 않고 &lt;br /&gt;<br/>&gt; &lt;br /&gt;<br/>&gt;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문제는 엄마인 제가 아이가 자연스럽게 표출하는 부정적 자아를&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관리해 주어야 좋은지 모른다는 것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기껏해야 엄마는 &#034;그래? 길동이는 왜 그러지?&#034;, &#034;그러다가 큰일나는데?&#034;, &lt;br /&gt;<br/>&gt; &lt;br /&gt;<br/>&gt; &#034;다음에 길동이가 또 그러면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해 주자.&#034; 라는 식으로&lt;br /&gt;<br/>&gt; &lt;br /&gt;<br/>&gt; 대응할 뿐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lt;br /&gt;<br/>&gt; &lt;br /&gt;<br/>&gt; 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br/>&gt;&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ue, 01 Aug 2006 18:36: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재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nbsp; 12월에 재혼을 생각하고있는 두딸의 엄마입니다. 큰딸은8살이고 작은딸은 5살입니다. 나름대로는 이 남자만큼 애들이나 저한테 위로가 될수 있는 사람은 없다 싶어서 재혼을 생각중이고 이제 진행하려합니다.&nbsp; 하지만 그 전에 상처받은 아이들과 저 그리고 앞으로를 살아가야할 남친등...고민이 많이됩니다.&nbsp; 새롭게 시작하기전에 그 전것들을 정리하고 서로의 아픔을 알아 위안하려면 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것같아서요&nbsp; 일단은 비용과 진행과정을 알고싶습니다.&nbsp; 상담에서 끝날수도 있고 서로의 상태가 안좋다면 치료도 병행해야하는데 인원이 4명이다 보니 비용면이나 시간이 궁금합니다. 메일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공룡엄마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09:27: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재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7</link>
<description><![CDATA[ 재혼은 님과 자녀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지만 또 다른 갈등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그러므로 새로운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님을 포함하여 가족구성원들이 성장하시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님의 삶에 책임을 지고 자녀들을 건강하게 양육하기 위하여 상담과정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nbsp;상담료는 연구소 소장님 또는 연구위원들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족상담일 경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10-15만원을 예상하시면 됩니다. 개인상담일 경우에는 50분이며 7-12만원입니다. 단기간의 상담 이후에는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구소 전화(6377-6150)로 구체적인 정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공룡엄마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nbsp; 12월에 재혼을 생각하고있는 두딸의 엄마입니다. 큰딸은8살이고 작은딸은 5살입니다. 나름대로는 이 남자만큼 애들이나 저한테 위로가 될수 있는 사람은 없다 싶어서 재혼을 생각중이고 이제 진행하려합니다.&nbsp; 하지만 그 전에 상처받은 아이들과 저 그리고 앞으로를 살아가야할 남친등...고민이 많이됩니다.&nbsp; 새롭게 시작하기전에 그 전것들을 정리하고 서로의 아픔을 알아 위안하려면 전문상담가의 도움을 받아야할것같아서요&nbsp; 일단은 비용과 진행과정을 알고싶습니다.&nbsp; 상담에서 끝날수도 있고 서로의 상태가 안좋다면 치료도 병행해야하는데 인원이 4명이다 보니 비용면이나 시간이 궁금합니다. 메일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12:0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의도벽과거짓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너무도 급하고 답답하여 시간을 뒤로 미룰 수 없어 글을 올립닌다.&lt;br /&gt;<br/>저희 가족은 재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입니다.&lt;br /&gt;<br/>5년전 남편과 재혼을 하면서 전처의 아들을 제가 키우게 되었네요.&lt;br /&gt;<br/>휴~~~ 어디서 부터 열어놔야 하는 것인지~~~~&lt;br /&gt;<br/>아이의 거짓말과 도벽으로 남편과도 한달에 한번꼴로 큰소리가 오고갑니다.&lt;br /&gt;<br/>현제 한달에 두번씩 주일날은 아이는 친모를 만나러 갑니다.&lt;br /&gt;<br/>아이는 저희 부부가 집에 없으면 온 집안을 뒤지고 다닙니다. 먹을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비치도 해보고 용돈도 이틀에 한번꼴로 주고, 지금은 한달용돈을 줍니다.&lt;br /&gt;<br/>하지만 용돈은 아이에게 줌과 동시에 이틀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양을 따지지않고...&lt;br /&gt;<br/>용돈을 주지 않으면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서 돈을 훔쳐가고, 심지어는 친모에게가서 20만원이나되는 큰돈을 훔쳐와 아무렇치도 않게 로봇트를 삽니다.&lt;br /&gt;<br/>거기에 아주 사소한 것 마저도 일단 거짓말을 하고 봅니다.&lt;br /&gt;<br/>학원을 보내면 보름을 넘기지 못하고, 학원가는 것처럼 하고 나가서는 이아이 저아이를 만나며 놀러 돌아다닙니다.&lt;br /&gt;<br/>경찰에 미아신고를 세번이나 낸 후에 이젠 늦어도 찾으러 나서지 않습니다.&lt;br /&gt;<br/>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수업시간에 도무지 관심을 가지려 들지 않는 다고 하십니다. 텔레비젼을 볼 때도 본인이 아무리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5분이상을 얌전히 앉아서 보질 못합니다.&lt;br /&gt;<br/>이러한 일들로 야단도 쳐보고, 때려도보고, 벌도줘보고,칭찬과함께 타이르기도 수차례였지만 아이는 단5분도 가지 않아 또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은 하고, 학원을 빼먹습니다.&lt;br /&gt;<br/>친모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의 상태를 말하고 서로 의논해서 병원이라도 데려 다니며 치료시켜 보자고 했더니 왜 자기한테 말하냐며 오히려 자기가 키울 땐 안그랬으니 사랑으로 키우라고 큰소립니다.&lt;br /&gt;<br/>아이 아빠는 이런아이를 보며 단한번도 야단치거나 타이르거나 칭찬하거나 하는 법이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면 안쓰럽고 불쌍해서 야단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lt;br /&gt;<br/>아빠는 tv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저는 청소아니면 tv보거나 아이는 방에서 혼저놀거나 tv보거나 이것이 저희 가족이 한집에 있을 때 하는 일상입니다.&lt;br /&gt;<br/>아이아빠에게 아이와 좀 놀아주라고 하면 어떻게 놀아주냐며 오히려 역정입니다.&lt;br /&gt;<br/>선생님 도와주세요.&lt;br /&gt;<br/>제가힘들어 죽을 것 같습니다.&lt;br /&gt;<br/>이대로 아이가 도벽과 거짓말이 본인의 인성으로 굳어질까 두렵습니다.&lt;br /&gt;<br/>아이만 상담을 받아서 될일이 아닌 것 같고, 남편은 방관자로 안쓰럽다는 구실로 방관자구실만 하고 있고, 아이는 스스로 나쁜 행동임을 알면서도 그버릇을 고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lt;br /&gt;<br/>도와주십시오.&lt;br /&gt;<br/>제가 저희 가족이 무얼 어찌해야 하나요?&lt;br /&gt;<br/>&lt;br /&gt;<br/>&nbsp;  &lt;br /&gt;<br/>&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수경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00:50: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의도벽과거짓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5</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에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재혼인 경우 이미 구성되어있던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초혼보다 훨씬 복잡하고 그 실마리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님의 경우도 혼자서 이런 저런 노력을 해 보지만 해결은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아이의 도벽이나 거짓말을 걱정하셨습니다. 글로 보아 아이가 구체적으로 몇 살인지, 다시 말해 아이가 몇 살 때 생부모가 이혼을 했는지, 그리고 재혼과정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부모의 이혼에서 받는 영향이 다르고 또 아버지의 재혼과정에서의 경험도 다릅니다. 글로 보아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것 같고 그렇다면 부모의 이혼과 재혼과정에서 아이는 완전히 배제되었겠지요. 그렇지만 아이는 여전히 주위에서 돌아가는 일을 느낌으로 알고 상당한 두려움과 불안정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연히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게 되고요. 아이의 현재 행동은 그 당시 아이가 자신의 보호하고 또 자신의 분노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그러한 행동이 일상으로 되어 있구요. 님의 표현대로 아이가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전에 부모 상담이 먼저라고 보입니다. 글로 보아서 님께서 이런 저런 역할을 하시는 동안 남편께서는 방관하는 듯이 보이고 또 남편께서 전 결혼에서도 결혼 생활이나 자녀 양육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부모 상담을 통해 이혼과 재혼 과정(님께서는 재혼이신지, 초혼이신지, 혹은 현재의 결혼에서 아이가 있는지의 여부는 글에서 나와 있지 않지만)에 대한 점검과 현재의 가족을 건강한 가족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물으시기 바랍니다. 상담기관은 유료인 기관도 있고, 무료인 기관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담실의 문을 두드린 님의 적극성과 가족을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더 늦기 전에 한번 더 구체적인 도움을 위해 손을 내미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수경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너무도 급하고 답답하여 시간을 뒤로 미룰 수 없어 글을 올립닌다.&lt;br /&gt;<br/>&gt; 저희 가족은 재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입니다.&lt;br /&gt;<br/>&gt; 5년전 남편과 재혼을 하면서 전처의 아들을 제가 키우게 되었네요.&lt;br /&gt;<br/>&gt; 휴~~~ 어디서 부터 열어놔야 하는 것인지~~~~&lt;br /&gt;<br/>&gt; 아이의 거짓말과 도벽으로 남편과도 한달에 한번꼴로 큰소리가 오고갑니다.&lt;br /&gt;<br/>&gt; 현제 한달에 두번씩 주일날은 아이는 친모를 만나러 갑니다.&lt;br /&gt;<br/>&gt; 아이는 저희 부부가 집에 없으면 온 집안을 뒤지고 다닙니다. 먹을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비치도 해보고 용돈도 이틀에 한번꼴로 주고, 지금은 한달용돈을 줍니다.&lt;br /&gt;<br/>&gt; 하지만 용돈은 아이에게 줌과 동시에 이틀을 넘기지 못합니다. 그양을 따지지않고...&lt;br /&gt;<br/>&gt; 용돈을 주지 않으면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서 돈을 훔쳐가고, 심지어는 친모에게가서 20만원이나되는 큰돈을 훔쳐와 아무렇치도 않게 로봇트를 삽니다.&lt;br /&gt;<br/>&gt; 거기에 아주 사소한 것 마저도 일단 거짓말을 하고 봅니다.&lt;br /&gt;<br/>&gt; 학원을 보내면 보름을 넘기지 못하고, 학원가는 것처럼 하고 나가서는 이아이 저아이를 만나며 놀러 돌아다닙니다.&lt;br /&gt;<br/>&gt; 경찰에 미아신고를 세번이나 낸 후에 이젠 늦어도 찾으러 나서지 않습니다.&lt;br /&gt;<br/>&gt;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수업시간에 도무지 관심을 가지려 들지 않는 다고 하십니다. 텔레비젼을 볼 때도 본인이 아무리 좋아하는 프로그램도 5분이상을 얌전히 앉아서 보질 못합니다.&lt;br /&gt;<br/>&gt; 이러한 일들로 야단도 쳐보고, 때려도보고, 벌도줘보고,칭찬과함께 타이르기도 수차례였지만 아이는 단5분도 가지 않아 또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은 하고, 학원을 빼먹습니다.&lt;br /&gt;<br/>&gt; 친모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의 상태를 말하고 서로 의논해서 병원이라도 데려 다니며 치료시켜 보자고 했더니 왜 자기한테 말하냐며 오히려 자기가 키울 땐 안그랬으니 사랑으로 키우라고 큰소립니다.&lt;br /&gt;<br/>&gt; 아이 아빠는 이런아이를 보며 단한번도 야단치거나 타이르거나 칭찬하거나 하는 법이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하면 안쓰럽고 불쌍해서 야단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lt;br /&gt;<br/>&gt; 아빠는 tv보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저는 청소아니면 tv보거나 아이는 방에서 혼저놀거나 tv보거나 이것이 저희 가족이 한집에 있을 때 하는 일상입니다.&lt;br /&gt;<br/>&gt; 아이아빠에게 아이와 좀 놀아주라고 하면 어떻게 놀아주냐며 오히려 역정입니다.&lt;br /&gt;<br/>&gt; 선생님 도와주세요.&lt;br /&gt;<br/>&gt; 제가힘들어 죽을 것 같습니다.&lt;br /&gt;<br/>&gt; 이대로 아이가 도벽과 거짓말이 본인의 인성으로 굳어질까 두렵습니다.&lt;br /&gt;<br/>&gt; 아이만 상담을 받아서 될일이 아닌 것 같고, 남편은 방관자로 안쓰럽다는 구실로 방관자구실만 하고 있고, 아이는 스스로 나쁜 행동임을 알면서도 그버릇을 고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lt;br /&gt;<br/>&gt; 도와주십시오.&lt;br /&gt;<br/>&gt; 제가 저희 가족이 무얼 어찌해야 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nbsp;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Fri, 21 Jul 2006 09:13: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2</link>
<description><![CDATA[저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너무나 불만스러워서 상담드립니다,&lt;br /&gt;<br/>딸둘인집안에서 맏이입니다,,&lt;br /&gt;<br/>어릴때부터 아빠엄마는 교육도많이받으시고 너무나 자상하시고 자식을위해서 하고자하는일은&nbsp; 뭐든지 다 잘들어주십니다,&lt;br /&gt;<br/>두살터울인 동생이 태어나고 사춘기가 되면서 저는 자꾸 열등의식이 생겼습니다,&lt;br /&gt;<br/>저는학교성적이 중하위권이었고 인물보통이었지만 동생은&nbsp; 나보다 월등하게 더예뻤고 &lt;br /&gt;<br/>&nbsp;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었습니다,&lt;br /&gt;<br/>성격또한 제가 동생을 아무리괴롭혀도 동생은 이해하고 잘참는편이었습니다,&lt;br /&gt;<br/>친척이나 남들이 보면 동생만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저에게는 칭찬하지않은 것이불만이었습니다,,&lt;br /&gt;<br/>그래서 부모님도 제가 열등감을 가질까봐 많은 배려를하셨습니다,&lt;br /&gt;<br/>내가먼저 동생에게시비걸고 싸워도 엄마는 제편을 주로들었고 동생은억울하게 혼이나고 했습니다,&lt;br /&gt;<br/>지금도 저는 공부는못했지만 부모님의 극진한노력으로 일류대학음대를졸업하였고 수입도 괜찮은편입니다,&lt;br /&gt;<br/>동생은 공부를잘해서 지금의대에 재학중입니다,&lt;br /&gt;<br/>그렇지만 저는 부모님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항상엄마에게 불만투성이입니다,&lt;br /&gt;<br/>동생에대한 저의 열등의식을 엄마에게 고함지르고 욕하고 아빠한테는 엄마가 잘못이 없는데도 거짓말로 엄마흉을보면서 고자질을합니다,&lt;br /&gt;<br/>그러면 아빠가 엄마한테 왜그랬냐며 혼낼려고하면 엄마는 잘못했다며 저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뒤집어씁니다,,&lt;br /&gt;<br/>엄마가 동생에게 칭찬을해주거나 옷이나 신발을사주면 괜히심술이나서 동생을때리거나 엄마한테 온갖화풀이를합니다,&lt;br /&gt;<br/>그러면 엄마는 아무말도안하시고 저에게미안하다하시고 우십니다,&lt;br /&gt;<br/>그래서 동생은 제가입든헌옷만 입힙니다,&lt;br /&gt;<br/>동생도 저에게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nbsp; 잘못했다고 합니다,&lt;br /&gt;<br/>자주그렇게 하고나면 참다참다못한 어머니께서 E-mail 에 여러가지 좋은글들을 써서 저에게 보냅니다,&lt;br /&gt;<br/>여태까지 엄마에게 한 나쁜 행동들을 생각하면 제가 벌받을까 두렵습니다,&lt;br /&gt;<br/>내가만약 어려운일이 생기면 무조건 엄마를찿으면서 또 그시기가지나면 또 엄마를 괴롭힙니다,,&lt;br /&gt;<br/>아무리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한번도 불만을 말하지않고 좋은말로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앞으로 반성하고 조심해라는 말로 저를타이르십니다,,&lt;br /&gt;<br/>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엄마만큼 훌륭한사람이 없는것 같은데,,,&lt;br /&gt;<br/>아빠가 병이나서 병원생활을하신지가 10년이 넘지만 엄마가 열심히 돈벌어서 병원비대시고 우리들공부도 시키시고 했는데 ,,,엄마를미워하는마음이 왜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속으로는&nbsp; 엄마한테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행동은 또 엄마를괴롭히고,,&lt;br /&gt;<br/>이러다가 제가 벌받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어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현애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00:15: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3</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가족들의 이해와 배려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것을 알면서도 열등감과 불만으로 대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친척들에게 동생과 비교당하는 것이 불만이었고, 사춘기에 동생과 비교되면서 열등의식이 생겼다 하셨는데, 성장시기의 이러한 비교가 님의 생활패턴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비교를 당하면서 자라는 사람들은 인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되고, 투쟁적이기 쉽습니다. 이들은 무엇으로도 자신의 열망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끊임없이 추구하게 되고, 비교 평가하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려고 합니다.&nbsp; 이는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nbsp;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할 때 상대방을 편하게 대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어머니와 동생이 님을 이해하고 배려해 주신다고 했는데 이는 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님은 가족에게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분이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또 부모님의 극진한 노력으로 일류대학 음대를 졸업하였다고 하셨는데 님의 노력은 없었는지요? 분명 님의 노력도 크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nbsp;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좋지만 자신의 노력도 인정하고 칭찬해보셨으면 합니다.&nbsp; 지난 경험 가운데 긍정적인 경험을 만나시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  원하시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현애 wrote:&lt;br /&gt;<br/>&gt; 저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너무나 불만스러워서 상담드립니다,&lt;br /&gt;<br/>&gt; 딸둘인집안에서 맏이입니다,,&lt;br /&gt;<br/>&gt; 어릴때부터 아빠엄마는 교육도많이받으시고 너무나 자상하시고 자식을위해서 하고자하는일은&nbsp; 뭐든지 다 잘들어주십니다,&lt;br /&gt;<br/>&gt; 두살터울인 동생이 태어나고 사춘기가 되면서 저는 자꾸 열등의식이 생겼습니다,&lt;br /&gt;<br/>&gt; 저는학교성적이 중하위권이었고 인물보통이었지만 동생은&nbsp; 나보다 월등하게 더예뻤고 &lt;br /&gt;<br/>&gt;&nbsp; 공부도 항상 상위권이었습니다,&lt;br /&gt;<br/>&gt; 성격또한 제가 동생을 아무리괴롭혀도 동생은 이해하고 잘참는편이었습니다,&lt;br /&gt;<br/>&gt; 친척이나 남들이 보면 동생만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저에게는 칭찬하지않은 것이불만이었습니다,,&lt;br /&gt;<br/>&gt; 그래서 부모님도 제가 열등감을 가질까봐 많은 배려를하셨습니다,&lt;br /&gt;<br/>&gt; 내가먼저 동생에게시비걸고 싸워도 엄마는 제편을 주로들었고 동생은억울하게 혼이나고 했습니다,&lt;br /&gt;<br/>&gt; 지금도 저는 공부는못했지만 부모님의 극진한노력으로 일류대학음대를졸업하였고 수입도 괜찮은편입니다,&lt;br /&gt;<br/>&gt; 동생은 공부를잘해서 지금의대에 재학중입니다,&lt;br /&gt;<br/>&gt; 그렇지만 저는 부모님의 지극정성에도 불구하고 항상엄마에게 불만투성이입니다,&lt;br /&gt;<br/>&gt; 동생에대한 저의 열등의식을 엄마에게 고함지르고 욕하고 아빠한테는 엄마가 잘못이 없는데도 거짓말로 엄마흉을보면서 고자질을합니다,&lt;br /&gt;<br/>&gt; 그러면 아빠가 엄마한테 왜그랬냐며 혼낼려고하면 엄마는 잘못했다며 저의 잘못을 말하지 않고 뒤집어씁니다,,&lt;br /&gt;<br/>&gt; 엄마가 동생에게 칭찬을해주거나 옷이나 신발을사주면 괜히심술이나서 동생을때리거나 엄마한테 온갖화풀이를합니다,&lt;br /&gt;<br/>&gt; 그러면 엄마는 아무말도안하시고 저에게미안하다하시고 우십니다,&lt;br /&gt;<br/>&gt; 그래서 동생은 제가입든헌옷만 입힙니다,&lt;br /&gt;<br/>&gt; 동생도 저에게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nbsp; 잘못했다고 합니다,&lt;br /&gt;<br/>&gt; 자주그렇게 하고나면 참다참다못한 어머니께서 E-mail 에 여러가지 좋은글들을 써서 저에게 보냅니다,&lt;br /&gt;<br/>&gt; 여태까지 엄마에게 한 나쁜 행동들을 생각하면 제가 벌받을까 두렵습니다,&lt;br /&gt;<br/>&gt; 내가만약 어려운일이 생기면 무조건 엄마를찿으면서 또 그시기가지나면 또 엄마를 괴롭힙니다,,&lt;br /&gt;<br/>&gt; 아무리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한번도 불만을 말하지않고 좋은말로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앞으로 반성하고 조심해라는 말로 저를타이르십니다,,&lt;br /&gt;<br/>&gt;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엄마만큼 훌륭한사람이 없는것 같은데,,,&lt;br /&gt;<br/>&gt; 아빠가 병이나서 병원생활을하신지가 10년이 넘지만 엄마가 열심히 돈벌어서 병원비대시고 우리들공부도 시키시고 했는데 ,,,엄마를미워하는마음이 왜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속으로는&nbsp; 엄마한테 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데 행동은 또 엄마를괴롭히고,,&lt;br /&gt;<br/>&gt; 이러다가 제가 벌받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Fri, 28 Jul 2006 03:54: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0</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엄마는 정신분열증이었다가 지금은 약먹고 호전된분이에요.&lt;br /&gt;<br/>엄마돌보고 가족돌보고 살다가 이제야 제자신을 추스리고 돌아보게 되었는데,&lt;br /&gt;<br/>이제는 불쌍하기만하던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밉습니다.&lt;br /&gt;<br/>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편인데,&lt;br /&gt;<br/>예전엔 엄마가 계모같고 원수같았거든요.&lt;br /&gt;<br/>엄마도 제정신차리고 제가 불쌍한지&lt;br /&gt;<br/>엄마사랑 아빠사랑 많이받으라고 합니다.&lt;br /&gt;<br/>그치만 그 사랑이란게 정말 우습습니다. &lt;br /&gt;<br/>제 딴에는 그래요.&lt;br /&gt;<br/>내가 희생한것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것 같은 꼴같잖은 (이런표현이 험하지만,) 사랑보고 제 맘이 풀어지지가 않네요.&lt;br /&gt;<br/>제 상한 마음과 감정들을 해소하고 나를 회복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lt;br /&gt;<br/>항상 노력하지만 노력으로 안될때가 있으니까요.&lt;br /&gt;<br/>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했으니까요.&lt;br /&gt;<br/>세상에 태어나 제일 중요한 존재인 엄마에게&lt;br /&gt;<br/>저는 이렇게 강한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br/>그리고 그 분노가 제 마음 깊숙한 곳에 있어서.&lt;br /&gt;<br/>때로는 깊은 갈망으로 때로는 우울증으로 저를 힘들게 하네요.&lt;br /&gt;<br/>역기능가정에 자란 성인아이가 초책임적이었다가 나중엔 무책임해진다는데,&lt;br /&gt;<br/>제가 그렇게 되면 어쩌나요.&lt;br /&gt;<br/>25살인데, 전 어린아이처럼 살고만 싶습니다.&lt;br /&gt;<br/>누가 날 대신 돌봐주고 결정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b
</dc:creator>
<dc:date>Mon, 17 Jul 2006 15:25: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와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71</link>
<description><![CDATA[가족 내에서 님의 역할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보이네요. 이로 인해 이제는 지치는 마음이 있는 것도 같고요.&lt;br /&gt;<br/>&lt;br /&gt;<br/>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에 앞서 자신에게 놓인 미래를 바라보며, 지난날에 대한 억울함, 원망스러움의 감정들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lt;br /&gt;<br/>님의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보호받고, 사랑받고자 기대했던 열망이 지속적으로 채워지지 않음으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돌봄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현재 님을 더욱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존성은 어머니의 내적 상태와 비슷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과거로부터의 부정적인 영향은 어머니로부터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 스스로의 내적인 에너지가 왕성해 지고, 새로운 삶을 향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지금까지 님이 살아오신 삶은 그 어느 누구도 해내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결코 원하지 않았고, 쉽지 않았지만, 그런 어려움을 통과해 온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칭찬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자신을 사랑해 온 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한편으로 님은 어머니에 대한 분노의 감정으로 자책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님을 더욱 힘들게 만들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분노의 감정을 스스로 다룰 수 없을 경우에는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유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어 왔기 때문에 홀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hb wrote:&lt;br /&gt;<br/>&gt; 저희 엄마는 정신분열증이었다가 지금은 약먹고 호전된분이에요.&lt;br /&gt;<br/>&gt; 엄마돌보고 가족돌보고 살다가 이제야 제자신을 추스리고 돌아보게 되었는데,&lt;br /&gt;<br/>&gt; 이제는 불쌍하기만하던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밉습니다.&lt;br /&gt;<br/>&gt;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편인데,&lt;br /&gt;<br/>&gt; 예전엔 엄마가 계모같고 원수같았거든요.&lt;br /&gt;<br/>&gt; 엄마도 제정신차리고 제가 불쌍한지&lt;br /&gt;<br/>&gt; 엄마사랑 아빠사랑 많이받으라고 합니다.&lt;br /&gt;<br/>&gt; 그치만 그 사랑이란게 정말 우습습니다. &lt;br /&gt;<br/>&gt; 제 딴에는 그래요.&lt;br /&gt;<br/>&gt; 내가 희생한것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것 같은 꼴같잖은 (이런표현이 험하지만,) 사랑보고 제 맘이 풀어지지가 않네요.&lt;br /&gt;<br/>&gt; 제 상한 마음과 감정들을 해소하고 나를 회복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lt;br /&gt;<br/>&gt; 항상 노력하지만 노력으로 안될때가 있으니까요.&lt;br /&gt;<br/>&gt;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했으니까요.&lt;br /&gt;<br/>&gt; 세상에 태어나 제일 중요한 존재인 엄마에게&lt;br /&gt;<br/>&gt; 저는 이렇게 강한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br/>&gt; 그리고 그 분노가 제 마음 깊숙한 곳에 있어서.&lt;br /&gt;<br/>&gt; 때로는 깊은 갈망으로 때로는 우울증으로 저를 힘들게 하네요.&lt;br /&gt;<br/>&gt; 역기능가정에 자란 성인아이가 초책임적이었다가 나중엔 무책임해진다는데,&lt;br /&gt;<br/>&gt; 제가 그렇게 되면 어쩌나요.&lt;br /&gt;<br/>&gt; 25살인데, 전 어린아이처럼 살고만 싶습니다.&lt;br /&gt;<br/>&gt; 누가 날 대신 돌봐주고 결정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26 Jul 2006 07:08:19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민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8</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족은 사실 정말 평범하고 겉보기엔 별문제없어보이는 가정입니다.&lt;br /&gt;<br/>부모님 사이도 좋으신것 같고요.&lt;br /&gt;<br/>부모님은 무척 친구처럼 다정하게 잘 지내십니다.&lt;br /&gt;<br/>그런데 저는 왠지 가족에게 마음을 잘 열지 못하겠습니다.&lt;br /&gt;<br/>특히 아빠한테요.&lt;br /&gt;<br/>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lt;br /&gt;<br/>그냥 아빠랑은 거의 대화도 안하구요.&lt;br /&gt;<br/>아빠가 묻는 말에만 답하는 식입니다. 아빠가 대화를 시도하시더라도요.&lt;br /&gt;<br/>우리 가족이 저와 부모님 남동생 이렇게 넷인데요.&lt;br /&gt;<br/>뭐랄까 우리가족을 표현하자면, 넷다 내성적인 성향에, 조용하구 잔잔합니다.&lt;br /&gt;<br/>그나마 엄마가 조금 분위기메이커라고 할까? 하지만 조용합니다.&lt;br /&gt;<br/>넷 다 사실 마음은 따뜻하고,&lt;br /&gt;<br/>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lt;br /&gt;<br/>그걸 서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lt;br /&gt;<br/>자유분방한 성격이 없어서 그런지 가족의 분위기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아닙니다.&lt;br /&gt;<br/>가족간의 스킨쉽도 별로 없고, 대화도 그리 많지 않구요. &lt;br /&gt;<br/>부모님들끼리는 서로 대화를 많이 하시는데&lt;br /&gt;<br/>저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별로 많이 하지 않습니다. 집에 들어와도 주로 제방에 박혀 있습니다.&lt;br /&gt;<br/>아빠는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이십니다.&lt;br /&gt;<br/>그렇지만 왠지 저는 특히 아빠에게 마음을 열기가 힘이 듭니다.&lt;br /&gt;<br/>저는 아빠세대가 으례 그렇긴 하지만 아빠가 가진 여성관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lt;br /&gt;<br/>아빠는 어렸을때 &#034;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034;라며&lt;br /&gt;<br/>동생을 더 이뻐하셨었죠. 남동생이에요. 엄마도 동생을 더 이뻐하셨구요.&lt;br /&gt;<br/>동생을 더 이뻐하는 것에 불만이 있었던게 아니라 &#034;남자는 남자끼리&#034;라는 사고방식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좀 불만을 가졌던것 같아요.&lt;br /&gt;<br/>아참 또 생각나는게 있네요.&lt;br /&gt;<br/>아빠가 언제 한번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lt;br /&gt;<br/>제가 어렸을때 아주 유별나게 많이 울었는데&lt;br /&gt;<br/>한번은 당신도 화가나셔서 저한테&lt;br /&gt;<br/>울려면 소리없이 울라고 말씀하셨대요.&lt;br /&gt;<br/>근데 정말 그 이후로 전 소리없이 눈물만 뚝뚝 흘렸는데&lt;br /&gt;<br/>그게 더 처량해 보이고,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에 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lt;br /&gt;<br/>글구 아빠는 무척 온화하시긴 한데 당신의 속내를 잘 이야기하시는 편은 아니구요.&lt;br /&gt;<br/>전 어렸을때부터 가족에게 왠지 제가 소외된다고 지레짐작하고는&lt;br /&gt;<br/>스스로 가족으로부터 소외를 시켰습니다.&lt;br /&gt;<br/>엄마 아빠 동생이 함께 걸어가도 &lt;br /&gt;<br/>전 거기에 끼려 하지 않고 뒤에서 따로 걸었죠.&lt;br /&gt;<br/>동생은 어렸을때 심장병 수술을 받았는데 약간 과보호로 자란 경향이 있구요.&lt;br /&gt;<br/>저는 내성적이라 제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온순하게,,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왔구요. &lt;br /&gt;<br/>그렇긴 한데 전 사실 말을 잘 듣는 편이라기보단 모든걸 제 마음대로 해왔어요. 겉으론 네~ 하지만 결국은 말을 안듣는 식으로-_-; 고집도 세다고 하네요(전 잘 모르겠지만). 우울해도 화가나도 말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게 좀 심해요. 티는 나지만요. 그 기분을 숨길수 없어서 우울한 기분일 때는 저와 같이있는 누구라도 그걸 알 거에요.&lt;br /&gt;<br/>전 집에서 별로 잘 웃지를 않았어요. 거의 항상 무표정했구요.&lt;br /&gt;<br/>가족들과 이야기도 별로 안했구요.&lt;br /&gt;<br/>딸인데 애교도 안부리고, 보통집 딸들은 엄마랑 거의 친구처럼 지내는데&lt;br /&gt;<br/>저는 엄마아빠에게 존댓말을 써서 그런지 엄마랑도 친구처럼 친하지는 않아요.&lt;br /&gt;<br/>그리고 가끔씩 전 극심하게 우울해질때가 있는데&lt;br /&gt;<br/>그 때는 혼자 우울증에 빠져듭니다. 그땐 정말 살기가 싫어져요.&lt;br /&gt;<br/>심지어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족 아니었음 벌써 자살을 했을 거라고 생각할때도 있구요.&lt;br /&gt;<br/>정말 이상합니다. 전 사실 겉보기엔 별 갈등 없이 평탄한 삶을 죽 걸어왔거든요.&lt;br /&gt;<br/>평범한 중산층 가정에 엄마아빠도 잘 지내시구 저도 별탈없이 순탄하게 공부해서 교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lt;br /&gt;<br/>그런데도 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엄마아빠는 제가 착한아이증후군이 있는것같다고 하십니다.&lt;br /&gt;<br/>얼마전에는 극심한 우울에 빠져있을 때였는데요,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살아있으니 사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는데 엄마는 그 얘기를 듣고 우시더라구요..&lt;br /&gt;<br/>저는 왜 혼자 소외감을 느끼는 건지,, 제가 문제인 건가요?&lt;br /&gt;<br/>엄마아빠가 저를 깊에 사랑해주시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lt;br /&gt;<br/>그런데도 왜 소외감을 느끼는건지(어렸을때부터 죽 그래왔습니다.)&lt;br /&gt;<br/>왜 가족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다가서는 것이 힘이 들고, 매번 겉돌게 되는건지&lt;br /&gt;<br/>왜 가족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려 하는건지&lt;br /&gt;<br/>저도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br/>다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lt;br /&gt;<br/>무엇이 문제인 걸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ylee
</dc:creator>
<dc:date>Sun, 16 Jul 2006 04:1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9</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읽으면서 님의 깊은 외로움이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겉으로 보기에 정상으로 보이지만 그 안에서 따뜻함이 잘 전해지지 않아 서로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만의 외로움의 벽에 갇혀있는 것을 봅니다. 님이 가족에서 경험하고 있는 것도 그런 유리벽을 경험하는 것과 함께 오는 외로움이라고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겉보기에는 평범한 가족이라고 했는데, 님의 경우 어렸을 때 아버지와의 경험에서 뭔가 분명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해받지 못하고 수용 받지 못하면서 아예 자신을 닫아버리기로 결정을 한 순간을 여러 번 경험 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결정을 한 이유는 분명히 자신의 생존과 관련해 필요한 일이었겠지요. 자신이 어떤 결정을 했는지(글로 봐서는 ‘말해봐야 소용없어’ 혹은 ‘나는 이 집에서 중요한 사람도 아니데 뭘’ 등과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의해 나의 모습이 얼마나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만약 지금 다른 결정을 한다면 나 자신을 위해 어떤 다른 결정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 중의 누구와도 깊은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것의 이유가 꼭 님에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 가족에서 해도 되는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이 분명하게 구분 지어져 있어서 편안하게 자신을 노출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신을 우울한 상태에 놓아두지 않고 뭔가를 시도해보려는 님의 의지가 긍정적인 힘을 님에게 준다고 믿습니다.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각하시고 마음속으로 그 에너지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결정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mylee wrote:&lt;br /&gt;<br/>&gt; 저희 가족은 사실 정말 평범하고 겉보기엔 별문제없어보이는 가정입니다.&lt;br /&gt;<br/>&gt; 부모님 사이도 좋으신것 같고요.&lt;br /&gt;<br/>&gt; 부모님은 무척 친구처럼 다정하게 잘 지내십니다.&lt;br /&gt;<br/>&gt; 그런데 저는 왠지 가족에게 마음을 잘 열지 못하겠습니다.&lt;br /&gt;<br/>&gt; 특히 아빠한테요.&lt;br /&gt;<br/>&gt;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lt;br /&gt;<br/>&gt; 그냥 아빠랑은 거의 대화도 안하구요.&lt;br /&gt;<br/>&gt; 아빠가 묻는 말에만 답하는 식입니다. 아빠가 대화를 시도하시더라도요.&lt;br /&gt;<br/>&gt; 우리 가족이 저와 부모님 남동생 이렇게 넷인데요.&lt;br /&gt;<br/>&gt; 뭐랄까 우리가족을 표현하자면, 넷다 내성적인 성향에, 조용하구 잔잔합니다.&lt;br /&gt;<br/>&gt; 그나마 엄마가 조금 분위기메이커라고 할까? 하지만 조용합니다.&lt;br /&gt;<br/>&gt; 넷 다 사실 마음은 따뜻하고,&lt;br /&gt;<br/>&gt; 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lt;br /&gt;<br/>&gt; 그걸 서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lt;br /&gt;<br/>&gt; 자유분방한 성격이 없어서 그런지 가족의 분위기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아닙니다.&lt;br /&gt;<br/>&gt; 가족간의 스킨쉽도 별로 없고, 대화도 그리 많지 않구요. &lt;br /&gt;<br/>&gt; 부모님들끼리는 서로 대화를 많이 하시는데&lt;br /&gt;<br/>&gt; 저는 가족들과 이야기를 별로 많이 하지 않습니다. 집에 들어와도 주로 제방에 박혀 있습니다.&lt;br /&gt;<br/>&gt; 아빠는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분이십니다.&lt;br /&gt;<br/>&gt; 그렇지만 왠지 저는 특히 아빠에게 마음을 열기가 힘이 듭니다.&lt;br /&gt;<br/>&gt; 저는 아빠세대가 으례 그렇긴 하지만 아빠가 가진 여성관이 그닥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lt;br /&gt;<br/>&gt; 아빠는 어렸을때 &#034;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034;라며&lt;br /&gt;<br/>&gt; 동생을 더 이뻐하셨었죠. 남동생이에요. 엄마도 동생을 더 이뻐하셨구요.&lt;br /&gt;<br/>&gt; 동생을 더 이뻐하는 것에 불만이 있었던게 아니라 &#034;남자는 남자끼리&#034;라는 사고방식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좀 불만을 가졌던것 같아요.&lt;br /&gt;<br/>&gt; 아참 또 생각나는게 있네요.&lt;br /&gt;<br/>&gt; 아빠가 언제 한번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lt;br /&gt;<br/>&gt; 제가 어렸을때 아주 유별나게 많이 울었는데&lt;br /&gt;<br/>&gt; 한번은 당신도 화가나셔서 저한테&lt;br /&gt;<br/>&gt; 울려면 소리없이 울라고 말씀하셨대요.&lt;br /&gt;<br/>&gt; 근데 정말 그 이후로 전 소리없이 눈물만 뚝뚝 흘렸는데&lt;br /&gt;<br/>&gt; 그게 더 처량해 보이고,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에 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lt;br /&gt;<br/>&gt; 글구 아빠는 무척 온화하시긴 한데 당신의 속내를 잘 이야기하시는 편은 아니구요.&lt;br /&gt;<br/>&gt; 전 어렸을때부터 가족에게 왠지 제가 소외된다고 지레짐작하고는&lt;br /&gt;<br/>&gt; 스스로 가족으로부터 소외를 시켰습니다.&lt;br /&gt;<br/>&gt; 엄마 아빠 동생이 함께 걸어가도 &lt;br /&gt;<br/>&gt; 전 거기에 끼려 하지 않고 뒤에서 따로 걸었죠.&lt;br /&gt;<br/>&gt; 동생은 어렸을때 심장병 수술을 받았는데 약간 과보호로 자란 경향이 있구요.&lt;br /&gt;<br/>&gt; 저는 내성적이라 제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온순하게,,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왔구요. &lt;br /&gt;<br/>&gt; 그렇긴 한데 전 사실 말을 잘 듣는 편이라기보단 모든걸 제 마음대로 해왔어요. 겉으론 네~ 하지만 결국은 말을 안듣는 식으로-_-; 고집도 세다고 하네요(전 잘 모르겠지만). 우울해도 화가나도 말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게 좀 심해요. 티는 나지만요. 그 기분을 숨길수 없어서 우울한 기분일 때는 저와 같이있는 누구라도 그걸 알 거에요.&lt;br /&gt;<br/>&gt; 전 집에서 별로 잘 웃지를 않았어요. 거의 항상 무표정했구요.&lt;br /&gt;<br/>&gt; 가족들과 이야기도 별로 안했구요.&lt;br /&gt;<br/>&gt; 딸인데 애교도 안부리고, 보통집 딸들은 엄마랑 거의 친구처럼 지내는데&lt;br /&gt;<br/>&gt; 저는 엄마아빠에게 존댓말을 써서 그런지 엄마랑도 친구처럼 친하지는 않아요.&lt;br /&gt;<br/>&gt; 그리고 가끔씩 전 극심하게 우울해질때가 있는데&lt;br /&gt;<br/>&gt; 그 때는 혼자 우울증에 빠져듭니다. 그땐 정말 살기가 싫어져요.&lt;br /&gt;<br/>&gt; 심지어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족 아니었음 벌써 자살을 했을 거라고 생각할때도 있구요.&lt;br /&gt;<br/>&gt; 정말 이상합니다. 전 사실 겉보기엔 별 갈등 없이 평탄한 삶을 죽 걸어왔거든요.&lt;br /&gt;<br/>&gt;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 엄마아빠도 잘 지내시구 저도 별탈없이 순탄하게 공부해서 교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도 왜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엄마아빠는 제가 착한아이증후군이 있는것같다고 하십니다.&lt;br /&gt;<br/>&gt; 얼마전에는 극심한 우울에 빠져있을 때였는데요,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살아있으니 사는거다 라는 이야기를 엄마에게 했는데 엄마는 그 얘기를 듣고 우시더라구요..&lt;br /&gt;<br/>&gt; 저는 왜 혼자 소외감을 느끼는 건지,, 제가 문제인 건가요?&lt;br /&gt;<br/>&gt; 엄마아빠가 저를 깊에 사랑해주시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도 왜 소외감을 느끼는건지(어렸을때부터 죽 그래왔습니다.)&lt;br /&gt;<br/>&gt; 왜 가족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다가서는 것이 힘이 들고, 매번 겉돌게 되는건지&lt;br /&gt;<br/>&gt; 왜 가족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려 하는건지&lt;br /&gt;<br/>&gt;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다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알겠습니다.&lt;br /&gt;<br/>&gt; 무엇이 문제인 걸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18 Jul 2006 19:14:06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6</link>
<description><![CDATA[ 남편과 저는 대화가 잘되지 않고 잦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lt;br /&gt;<br/>결혼할때 남편의 가정사정등을 자세히 보지 않고 눈이 멀어서 결혼을 하였습니다.&lt;br /&gt;<br/>저또한 돌아가신 부모님이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여자와 가정을 차린 아버지때문에 엄마는 늘 고통으로 사시면서 자식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lt;br /&gt;<br/>오빠를 자식처럼 남편처럼 믿고 의지하며 사셨다고 했습니다.&lt;br /&gt;<br/>오빠결혼후 허전함을 메우려고 힘들어 하셨고 언니의 잘못된 결혼으로 물질적으로 세워주려고 무던히 애쓰시더니 저에게는 엄마가 정해준 사람과 결혼하라며 늦게가야한다고 붙잡아두었지만 지금의 남편을 올케가 경영하던 일을 도와주다 만나면서 결혼을 했습니다. 엄마의 반대도 귀에 들어오지 않더니 점점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힘들다는걸 깊이 깨닫게 됩니다. 남편 역시도 평범하지 않은 가정으로 아버님은 술을 많이 드시고 간경화로 일을 하지못하시고 집에만 계시고 어머니와는 제가 결혼전 이혼상태로서 시할머니가 살림을 꾸려가고 어머니는 다른남자와 살면서 집안의 일을 의논할때는 할머니가 어머니를 불러서 의논하곤했습니다. 항상 집안이 조용하지않고 복잡했습니다. 지금은 어른들이 돌아가셔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남편의 성격과 이해가 안되어 갈등하는 저와의 사이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들을 미워하곤했습니다. 딸아이가 대학 4학년에 교회유년부교사로 봉사하다가 13년차이나는 남자를 알게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lt;br /&gt;<br/>저를 속이며 만나고 다른사람들에게는 결혼할거라고 하며 만난겁니다.&lt;br /&gt;<br/>졸업하기전이라서 만나지말라고하여 6개월을 떨어져 있게하고 교회도 딸은 다른데로 가도록 했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꿇고 빌어도 될까말까인데 전혀 상대방을 배려하는것은 없고 오히려 엄마를 선택하던 나를 선택하던하라고 한다네요.&lt;br /&gt;<br/>딸애가 해야할 임용고시도 앞으로 6개월안에 되지도 않을것이고 자신은 올해결혼을 해야한다고 더 이상 못기다리겠다고 하는데 거기다 자신을 포기하고 따라가는 딸아이의 미래가 보이는것 같아 반대하고 있습니다. 딸애는 엄마와 아빠의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저는 전혀 맘에도 없는데 딸과 저희의 생각은 무시한채 자신에게 맞추어가는것과 거기에 따라가는 상황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올초에 졸업식에도 오지않아도 된다며 요즘은 졸업식에 안온다고 막무가내는데 남편은 기가 막혀 말을 못했어요. 그런데 의심이 가는겁니다. 부모를 싹 따돌리며 모든일을 결정하고 행동하는짓이 괘씸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지혜롭게 해야하나요. 가끔 얘기를 할때는 엄마가 어렸을때 나한테 이렇게했다고 아빠가 이렇게 해서 속상하다고 하며 내가 얼마나 속상했는지 아냐며 따지곤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오빠가 필요하다고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바라기
</dc:creator>
<dc:date>Thu, 13 Jul 2006 17:5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7</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시고 결혼생활이 힘드신 님의 경험으로 딸의 장래를 많이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nbsp; 더구나 따님이 결혼하겠다는 남자가 딸을 배려하지 않는 것 같고, 딸은 거기에 그냥 끌려가는 것 같아 더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글에서 님의 부부관계나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님의 부부는 서로가 원가족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안고 결혼 하신 것 같습니다.&nbsp; 많은 부부들이 이러한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여 결혼을 합니다.&nbsp; 그러나 자신의 상처가 먼저 치유되어야만 배우자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습니다.&nbsp; 자신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부모들은 자신들이 원가족에서 경험한 것과 유사한 관계를 자신의 자녀들과 맺게 됩니다. 때문에 자녀들의 대인관계가 자신들과 유사한 모습의 관계를 보이기도 합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따님의 경우, 부모님에게 받지 못했던 것을 받기위해 지금의 남자친구가 필요하고, 그래서13년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배우자로 선택하려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따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한번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혹 님의 불안으로 딸의 결혼 상대에 대해 더 민감하신 것은 아닌지요?&nbsp; 딸에게 어떻게 해주기보다 먼저 자신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nbsp; 딸의 이성교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불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어떤 것인지요?&nbsp;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느끼시는지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nbsp; 그리고 어떤 선택이 가장 나를 사랑하는 선택인지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주바라기 wrote:&lt;br /&gt;<br/>&gt;&nbsp; 남편과 저는 대화가 잘되지 않고 잦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lt;br /&gt;<br/>&gt; 결혼할때 남편의 가정사정등을 자세히 보지 않고 눈이 멀어서 결혼을 하였습니다.&lt;br /&gt;<br/>&gt; 저또한 돌아가신 부모님이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여자와 가정을 차린 아버지때문에 엄마는 늘 고통으로 사시면서 자식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lt;br /&gt;<br/>&gt; 오빠를 자식처럼 남편처럼 믿고 의지하며 사셨다고 했습니다.&lt;br /&gt;<br/>&gt; 오빠결혼후 허전함을 메우려고 힘들어 하셨고 언니의 잘못된 결혼으로 물질적으로 세워주려고 무던히 애쓰시더니 저에게는 엄마가 정해준 사람과 결혼하라며 늦게가야한다고 붙잡아두었지만 지금의 남편을 올케가 경영하던 일을 도와주다 만나면서 결혼을 했습니다. 엄마의 반대도 귀에 들어오지 않더니 점점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힘들다는걸 깊이 깨닫게 됩니다. 남편 역시도 평범하지 않은 가정으로 아버님은 술을 많이 드시고 간경화로 일을 하지못하시고 집에만 계시고 어머니와는 제가 결혼전 이혼상태로서 시할머니가 살림을 꾸려가고 어머니는 다른남자와 살면서 집안의 일을 의논할때는 할머니가 어머니를 불러서 의논하곤했습니다. 항상 집안이 조용하지않고 복잡했습니다. 지금은 어른들이 돌아가셔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남편의 성격과 이해가 안되어 갈등하는 저와의 사이가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들을 미워하곤했습니다. 딸아이가 대학 4학년에 교회유년부교사로 봉사하다가 13년차이나는 남자를 알게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lt;br /&gt;<br/>&gt; 저를 속이며 만나고 다른사람들에게는 결혼할거라고 하며 만난겁니다.&lt;br /&gt;<br/>&gt; 졸업하기전이라서 만나지말라고하여 6개월을 떨어져 있게하고 교회도 딸은 다른데로 가도록 했습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꿇고 빌어도 될까말까인데 전혀 상대방을 배려하는것은 없고 오히려 엄마를 선택하던 나를 선택하던하라고 한다네요.&lt;br /&gt;<br/>&gt; 딸애가 해야할 임용고시도 앞으로 6개월안에 되지도 않을것이고 자신은 올해결혼을 해야한다고 더 이상 못기다리겠다고 하는데 거기다 자신을 포기하고 따라가는 딸아이의 미래가 보이는것 같아 반대하고 있습니다. 딸애는 엄마와 아빠의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저는 전혀 맘에도 없는데 딸과 저희의 생각은 무시한채 자신에게 맞추어가는것과 거기에 따라가는 상황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올초에 졸업식에도 오지않아도 된다며 요즘은 졸업식에 안온다고 막무가내는데 남편은 기가 막혀 말을 못했어요. 그런데 의심이 가는겁니다. 부모를 싹 따돌리며 모든일을 결정하고 행동하는짓이 괘씸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지혜롭게 해야하나요. 가끔 얘기를 할때는 엄마가 어렸을때 나한테 이렇게했다고 아빠가 이렇게 해서 속상하다고 하며 내가 얼마나 속상했는지 아냐며 따지곤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오빠가 필요하다고 합리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Mon, 17 Jul 2006 22:17: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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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 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4</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또 때려서..&lt;br /&gt;<br/>대강 맞고 조용히 끝내려다가&lt;br /&gt;<br/>덤벼서..맞짱 떳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면 딸만 가진 아줌마가 덜 비굴해보일거 같아서요.&lt;br /&gt;<br/>&lt;br /&gt;<br/>일전에 김영애 선생님하고..서초동에서&lt;br /&gt;<br/>상담은 몇번 했었죠? 아마..&lt;br /&gt;<br/>잘 지내시니...그냥 좋군요.&lt;br /&gt;<br/>&lt;br /&gt;<br/>다시 얘길 하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다 보니..온몸이 ..맞아서 엉망이고&lt;br /&gt;<br/>싸우다 밀려서&lt;br /&gt;<br/>다리..무릎이 꺽여서..&lt;br /&gt;<br/>엄청 아프더이다...뚜두둑 소리까지 나고..&lt;br /&gt;<br/>&lt;br /&gt;<br/>뭐..맞아본 사람은 알지만...&lt;br /&gt;<br/>남편이 정말 죽으라고 때린거 같지는 않고..&lt;br /&gt;<br/>그래도 맞는자 입장에서는 아프지만..사정은 봐가면서 때리더이다..&lt;br /&gt;<br/>&lt;br /&gt;<br/>얼굴도 엉망...(딸이 얼굴이 두배가 되었다고 햇슴.)&lt;br /&gt;<br/>팔다리도 엉망...ㅜ.ㅜ;;&lt;br /&gt;<br/>&lt;br /&gt;<br/>십여일이 지나니..&lt;br /&gt;<br/>다리도 덜 절뚝이고..&lt;br /&gt;<br/>얼굴도 멀쩡해지고..뭐..아픈곳도 거의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리 대판 싸운게 몇번 되는데..갈비뼈가 금가기도 하고..&lt;br /&gt;<br/>눈이 밤탱이가 되기도 하고..&lt;br /&gt;<br/>..ㅋㅋ그랬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번에도..딸들한테&lt;br /&gt;<br/>챙피하게 해서 미안한데...엄만 괜찮다..&lt;br /&gt;<br/>이종격투기 연습했다 치련다..&lt;br /&gt;<br/>&lt;br /&gt;<br/>그래도 앉아서 맞기 싫어서..같이 덤볐고 엄마도 제법 아빠 많이 때렸다..&lt;br /&gt;<br/>싸대기도 때리고..ㅋㅋ그렇게 말하고..&lt;br /&gt;<br/>아이들을 달랬고..&lt;br /&gt;<br/>그때문인지...담날부터 얼굴이 그늘이 없어졌습니다.&lt;br /&gt;<br/>&lt;br /&gt;<br/>모르죠 속으로는 우리를 미친사람으로 평가하고있을지..ㅜ.ㅜ;;&lt;br /&gt;<br/>&lt;br /&gt;<br/>말은 이리하고...생각도 이리하려하는데&lt;br /&gt;<br/>날이 갈수록..&lt;br /&gt;<br/>우울해지고..슬픕니다.&lt;br /&gt;<br/>에고 내가 참 노력을 많이해도 별로 달라지지않는군...하는 생각땜이지요..&lt;br /&gt;<br/>뭐&lt;br /&gt;<br/>변하지않는 인간을 180도 바꾸려는건 아니지만..&lt;br /&gt;<br/>폭력을 쓰는거나..&lt;br /&gt;<br/>싸우고나서 화해하는거정도는 좀 바꿔도 되지않을까..&lt;br /&gt;<br/>...생각해봅니다.&lt;br /&gt;<br/>&lt;br /&gt;<br/>분노조절 프로그램을 들으라고&lt;br /&gt;<br/>두어번 말해도..딴청이고..&lt;br /&gt;<br/>상담 샘앞에서는 듣는다 그래놓고..잊은건지..&lt;br /&gt;<br/>귀찮은건지...&lt;br /&gt;<br/>&lt;br /&gt;<br/>이성적으로...용서하고..&lt;br /&gt;<br/>참고..가족의 화목을 이어가려해도..&lt;br /&gt;<br/>가끔 머리가 돌아버릴거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제어장치가 견고하지않은가 봐요,,,&lt;br /&gt;<br/>&lt;br /&gt;<br/>뭐..&lt;br /&gt;<br/>그렇다고..표현은 안하고...&lt;br /&gt;<br/>혼자 속으로 쌓여갑니다.&lt;br /&gt;<br/>&lt;br /&gt;<br/>김영애 샘이..&lt;br /&gt;<br/>저를 말하시길..&lt;br /&gt;<br/>똥이 방안에 있으면..코잡고 치우는 스타일이 바람직한데&lt;br /&gt;<br/>전..&lt;br /&gt;<br/>신문지를 덮어두고...&lt;br /&gt;<br/>업다고..생각하려한다고 했지요??ㅋ&lt;br /&gt;<br/>&lt;br /&gt;<br/>맞는 말씀이셨어요.&lt;br /&gt;<br/>&lt;br /&gt;<br/>전 그래요..&lt;br /&gt;<br/>&lt;br /&gt;<br/>잘 안고쳐지구요..또..참고 치우는게....문제를벌려서..&lt;br /&gt;<br/>우짜든 해결을 하라는건데..&lt;br /&gt;<br/>몇번 해보다가..&lt;br /&gt;<br/>이런식으로 엄청 맞고..&lt;br /&gt;<br/>.....욕먹고...&lt;br /&gt;<br/>니잘났다 소리듣고...&lt;br /&gt;<br/>ㅋㅋ&lt;br /&gt;<br/>지쳐선지..이젠...안치우죠....&lt;br /&gt;<br/>&lt;br /&gt;<br/>안좋은 증상인줄은 알지만..&lt;br /&gt;<br/>요즘..눈물이 자주 흐르고&lt;br /&gt;<br/>머리가 아프고&lt;br /&gt;<br/>...&lt;br /&gt;<br/>예전의 증상으로 돌아가려합니다...&lt;br /&gt;<br/>&lt;br /&gt;<br/>하루종일 남편을 어떻게...죽일까 생각한적도 있구요..(정작 죽이고싶지느않아요)&lt;br /&gt;<br/>&lt;br /&gt;<br/>간섭과 의심이 늘어가는 남편이..&lt;br /&gt;<br/>참....힘듭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강
</dc:creator>
<dc:date>Tue, 11 Jul 2006 15:48: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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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 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5</link>
<description><![CDATA[몇년 전에 상담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lt;br /&gt;<br/>몇회를 하였는지, 어떤 문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lt;br /&gt;<br/>단, 이 글을 일고 제가 느끼는 것을 적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1. 아마 그 당시에도 상담을 지속적으로 하시라고 요구하였을 것 같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이런 상태가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같은 상황을 유지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2. 제가 보기에는 본인도 남편과 똑같이 상황을 변화하고 싶은 진정한 욕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3. 어쩌면 지금 이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면서 안주하고 싶은 욕구가 내면에 있는 것은 아닌가요? &lt;br /&gt;<br/>&lt;br /&gt;<br/>정말로 자기를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특히 자녀들을 진정하으로 사랑한다면 심각하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 강 wrote:&lt;br /&gt;<br/>&gt; 남편이 또 때려서..&lt;br /&gt;<br/>&gt; 대강 맞고 조용히 끝내려다가&lt;br /&gt;<br/>&gt; 덤벼서..맞짱 떳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 딸만 가진 아줌마가 덜 비굴해보일거 같아서요.&lt;br /&gt;<br/>&gt; &lt;br /&gt;<br/>&gt; 일전에 김영애 선생님하고..서초동에서&lt;br /&gt;<br/>&gt; 상담은 몇번 했었죠? 아마..&lt;br /&gt;<br/>&gt; 잘 지내시니...그냥 좋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다시 얘길 하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 보니..온몸이 ..맞아서 엉망이고&lt;br /&gt;<br/>&gt; 싸우다 밀려서&lt;br /&gt;<br/>&gt; 다리..무릎이 꺽여서..&lt;br /&gt;<br/>&gt; 엄청 아프더이다...뚜두둑 소리까지 나고..&lt;br /&gt;<br/>&gt; &lt;br /&gt;<br/>&gt; 뭐..맞아본 사람은 알지만...&lt;br /&gt;<br/>&gt; 남편이 정말 죽으라고 때린거 같지는 않고..&lt;br /&gt;<br/>&gt; 그래도 맞는자 입장에서는 아프지만..사정은 봐가면서 때리더이다..&lt;br /&gt;<br/>&gt; &lt;br /&gt;<br/>&gt; 얼굴도 엉망...(딸이 얼굴이 두배가 되었다고 햇슴.)&lt;br /&gt;<br/>&gt; 팔다리도 엉망...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십여일이 지나니..&lt;br /&gt;<br/>&gt; 다리도 덜 절뚝이고..&lt;br /&gt;<br/>&gt; 얼굴도 멀쩡해지고..뭐..아픈곳도 거의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리 대판 싸운게 몇번 되는데..갈비뼈가 금가기도 하고..&lt;br /&gt;<br/>&gt; 눈이 밤탱이가 되기도 하고..&lt;br /&gt;<br/>&gt; ..ㅋㅋ그랬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번에도..딸들한테&lt;br /&gt;<br/>&gt; 챙피하게 해서 미안한데...엄만 괜찮다..&lt;br /&gt;<br/>&gt; 이종격투기 연습했다 치련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도 앉아서 맞기 싫어서..같이 덤볐고 엄마도 제법 아빠 많이 때렸다..&lt;br /&gt;<br/>&gt; 싸대기도 때리고..ㅋㅋ그렇게 말하고..&lt;br /&gt;<br/>&gt; 아이들을 달랬고..&lt;br /&gt;<br/>&gt; 그때문인지...담날부터 얼굴이 그늘이 없어졌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모르죠 속으로는 우리를 미친사람으로 평가하고있을지..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말은 이리하고...생각도 이리하려하는데&lt;br /&gt;<br/>&gt; 날이 갈수록..&lt;br /&gt;<br/>&gt; 우울해지고..슬픕니다.&lt;br /&gt;<br/>&gt; 에고 내가 참 노력을 많이해도 별로 달라지지않는군...하는 생각땜이지요..&lt;br /&gt;<br/>&gt; 뭐&lt;br /&gt;<br/>&gt; 변하지않는 인간을 180도 바꾸려는건 아니지만..&lt;br /&gt;<br/>&gt; 폭력을 쓰는거나..&lt;br /&gt;<br/>&gt; 싸우고나서 화해하는거정도는 좀 바꿔도 되지않을까..&lt;br /&gt;<br/>&gt; ...생각해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들으라고&lt;br /&gt;<br/>&gt; 두어번 말해도..딴청이고..&lt;br /&gt;<br/>&gt; 상담 샘앞에서는 듣는다 그래놓고..잊은건지..&lt;br /&gt;<br/>&gt; 귀찮은건지...&lt;br /&gt;<br/>&gt; &lt;br /&gt;<br/>&gt; 이성적으로...용서하고..&lt;br /&gt;<br/>&gt; 참고..가족의 화목을 이어가려해도..&lt;br /&gt;<br/>&gt; 가끔 머리가 돌아버릴거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어장치가 견고하지않은가 봐요,,,&lt;br /&gt;<br/>&gt; &lt;br /&gt;<br/>&gt; 뭐..&lt;br /&gt;<br/>&gt; 그렇다고..표현은 안하고...&lt;br /&gt;<br/>&gt; 혼자 속으로 쌓여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김영애 샘이..&lt;br /&gt;<br/>&gt; 저를 말하시길..&lt;br /&gt;<br/>&gt; 똥이 방안에 있으면..코잡고 치우는 스타일이 바람직한데&lt;br /&gt;<br/>&gt; 전..&lt;br /&gt;<br/>&gt; 신문지를 덮어두고...&lt;br /&gt;<br/>&gt; 업다고..생각하려한다고 했지요??ㅋ&lt;br /&gt;<br/>&gt; &lt;br /&gt;<br/>&gt; 맞는 말씀이셨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전 그래요..&lt;br /&gt;<br/>&gt; &lt;br /&gt;<br/>&gt; 잘 안고쳐지구요..또..참고 치우는게....문제를벌려서..&lt;br /&gt;<br/>&gt; 우짜든 해결을 하라는건데..&lt;br /&gt;<br/>&gt; 몇번 해보다가..&lt;br /&gt;<br/>&gt; 이런식으로 엄청 맞고..&lt;br /&gt;<br/>&gt; .....욕먹고...&lt;br /&gt;<br/>&gt; 니잘났다 소리듣고...&lt;br /&gt;<br/>&gt; ㅋㅋ&lt;br /&gt;<br/>&gt; 지쳐선지..이젠...안치우죠....&lt;br /&gt;<br/>&gt; &lt;br /&gt;<br/>&gt; 안좋은 증상인줄은 알지만..&lt;br /&gt;<br/>&gt; 요즘..눈물이 자주 흐르고&lt;br /&gt;<br/>&gt; 머리가 아프고&lt;br /&gt;<br/>&gt; ...&lt;br /&gt;<br/>&gt; 예전의 증상으로 돌아가려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하루종일 남편을 어떻게...죽일까 생각한적도 있구요..(정작 죽이고싶지느않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간섭과 의심이 늘어가는 남편이..&lt;br /&gt;<br/>&gt; 참....힘듭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2 Jul 2006 22:17: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진로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2</link>
<description><![CDATA[저희 아이는 아주 착한 아이였답니다.&lt;br /&gt;<br/>&lt;br /&gt;<br/>중학교때까지 성적도 상위권에 있고 고등학교도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하엿습니다.&lt;br /&gt;<br/>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시험을 보앗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슬럼프에빠져 헤어 나오질 않고 잇습니다.요즈음은 책을 살펴보아도 공부한 흔적이 거의 없어 제가 조금 꾸중했더니 이해못해주는 엄마라고 서운하단고 말하더군요.&lt;br /&gt;<br/>지금까지 때로는 타이르기도 하고 조금은 강하게 해보기도 하고 잘해보겠다고 다짐도 했지만 거의 변호가 없는 것 같아요.&lt;br /&gt;<br/>&nbsp;기어코 어제는 책을 살펴보니 1학기가 끝나가는데도 한번도 책을 손대지 않는데 있기에&lt;br /&gt;<br/>책을 찢어 버렸어요. 어덯게 해야 할까요? 수능준비 내신준비 해야 할게 많은데 생각만큼 학업에 열중하지 않으니 상담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엄마
</dc:creator>
<dc:date>Tue, 11 Jul 2006 11:31: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진로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3</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 말씀을 잘 들어오던 자녀가 갑자기 성적이 떨어지고 태도의 변화가 있어 매우 실망스럽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것 같습니다. 또한 자녀가 어머니의 뜻을 몰라주는 것에 대해 답답한 마음도 있을 것 같네요.&lt;br /&gt;<br/>&lt;br /&gt;<br/>고등학교의 시기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깊이 탐색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정체성은 인간발달의 근본원리로써 반드시 필요한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자녀분은 현재 자신에 대한 탐색을 하며 자율적인 성인으로 인정받고자 시도하며, 동시에 부모와의 연대감을 추구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어머니는 자녀에게 공부에 관해 초점을 맞추시기 보다는 자녀가 어떤 상태를 경험하고 있는지 민감성을 키우고, 보다 수용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자녀가 자기 스스로에 대해 어머니로부터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어머니의 기대를 채우려고 지나치게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경우 어머님의 기대를 채우지 못했다는 실패감은 자녀로 하여금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갖지 못하고 일탈행동을 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위기의 순간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믿음이 계속 어려워지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어머니 스스로에 대해서도 자녀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고 계신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그 동안 옳다고 믿었던 생각이 자녀와의 관계에서는 융통성을 가져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자녀에게 갖고 있는 기대가 혹시 자녀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에서 오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기대가 어머니 자신에게 가졌던 충족되지 못한 열망에서 오는 것은 아닌지 어머니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자녀와 좋은 관계를 이루시려는 어머니의 사랑이 때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에 놓일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어머니 자신이나 자녀의 내면에 대한 민감성을 가질 때 서로 연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계의 회복이 있을 때만이 내면에 힘이 생기고, 자녀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줄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엄마 wrote:&lt;br /&gt;<br/>&gt; 저희 아이는 아주 착한 아이였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중학교때까지 성적도 상위권에 있고 고등학교도 최고의 성적으로 입학하엿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시험을 보앗는데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슬럼프에빠져 헤어 나오질 않고 잇습니다.요즈음은 책을 살펴보아도 공부한 흔적이 거의 없어 제가 조금 꾸중했더니 이해못해주는 엄마라고 서운하단고 말하더군요.&lt;br /&gt;<br/>&gt; 지금까지 때로는 타이르기도 하고 조금은 강하게 해보기도 하고 잘해보겠다고 다짐도 했지만 거의 변호가 없는 것 같아요.&lt;br /&gt;<br/>&gt;&nbsp; 기어코 어제는 책을 살펴보니 1학기가 끝나가는데도 한번도 책을 손대지 않는데 있기에&lt;br /&gt;<br/>&gt; 책을 찢어 버렸어요. 어덯게 해야 할까요? 수능준비 내신준비 해야 할게 많은데 생각만큼 학업에 열중하지 않으니 상담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19 Jul 2006 19:07: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알콜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0</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남편은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술을 마십니다.. 한번 마셨다 하면 술취해서 술집에서 쓰러져 자느라고 보통 새벽 4시, 5시에 들어옵니다.&nbsp; 첫잔을 들면 끝장을 보는 알콜중독이예요...&lt;br /&gt;<br/>제가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한다면 거의 매일도 마실듯 합니다. &lt;br /&gt;<br/>&lt;br /&gt;<br/>이제 결혼한지 일년반... 매번 반복입니다... 또한 이로 들어가는 돈도 상당액입니다... 결혼하고 돈모아보지도 못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메꾸느라고요...&lt;br /&gt;<br/>7월에만 벌써 3번째.. 날이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봤지만 매번 허사...&lt;br /&gt;<br/>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술집이 아닌 집에서만 마시도록 해봤는데..&lt;br /&gt;<br/>오늘도 결국은 집에서 거나하게 취해 나가버렸네요.. 오늘도 네다섯시에 들어오겠네요..&lt;br /&gt;<br/>매번속으면서도 혹시나.. 이번에는 꼭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약속하지만 허사네요&lt;br /&gt;<br/>&lt;br /&gt;<br/>저희는 술문제만 아니면 어느 부부 못지않게 다정하고 행복합니다만 이 문제만은 정말이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매번 반복되는 스트레스 입니다... &lt;br /&gt;<br/>남편과 연락이 안되거나 술마시러 나간걸 알게되면 가슴이 막 쿵쾅쿵쾅 뛰면서 안절부절 못합니다. 잠도 안오고 잠깐 선잠들다가 새벽에 문두드리는 소리에 깨죠...&lt;br /&gt;<br/>이러다 히스테리에 신경쇠약까지 걸릴듯 싶습니다. (이미 걸린듯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충격이라도 주면 어떨까 싶어.. 좀 어리석은 방법이긴 하지만 약까지 먹어봤습니다. (무서워서 조금요..) 너무 괴로워서... 이렇게 하면 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요...&lt;br /&gt;<br/>&lt;br /&gt;<br/>결과적으로 그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lt;br /&gt;<br/>작년 가을 알콜중독 전문병원을 두번정도 방문하고 약 한달간 끊은 적은 있었습니다.&lt;br /&gt;<br/>하여, 병원을 정기적으로 나갈것을 권유하였지만 더이상 병원에 가려하지 않네요...&lt;br /&gt;<br/>결국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스스로 조절을 못하죠..&lt;br /&gt;<br/>게다가 알콜클리닉이 대부분 종교관련-기독교-된 단체가 많아 더욱 신뢰를 하지 못합니다. 남편은 기독교에 반감이 있거든요.. 좀 그럴일이 있었습니다.. 가족문제로)&lt;br /&gt;<br/>&lt;br /&gt;<br/>문제는 제가 이런 점을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의 미칠듯이 괴롭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일년반... 이런 똑같은 상황이 약 150-60회를 거듭하면서 저도 지칠대로 지쳐. 성격도 다혈질적이고 신경질으로 점차 변하는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알콜중독의 가족은 본인의 삶또한 즐기라는데.. 그렇게 해야지 싶다가도 막상 회식이나 저녁 약속이 생기면 불안해져 온갖 핑계로 빠져나오려 합니다.. &lt;br /&gt;<br/>저녁에 혼자두면 꼭 술집에 가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래서 회식도 저녁약속도 싫고, 친구들과 만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lt;br /&gt;<br/>저녁시간에 만나자는 친구나 동료도 다 귀찮고 밉고, 남편에게 술마시자고 권유하는 사람들이나&nbsp; 길에서 술마시고 비틀거리는 남자만 봐두 징그럽게 밉습니다. ㅠㅠ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의 술문제로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의 문제점이 부각되어 버린듯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남편의 알콜중독은 자존감이 낮고 우울한 성향 때문인듯 싶습니다. &lt;br /&gt;<br/>생각도 많고, 스트레스에 매우 예민합니다. &lt;br /&gt;<br/>본인이 평균적인 남들에 비해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는데..&nbsp; 전 그런 남편이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lt;br /&gt;<br/>&lt;br /&gt;<br/>앞으로도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남편과 헤어질 자신도 없습니다. &lt;br /&gt;<br/>남편없이 혼자 삶을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lt;br /&gt;<br/>&lt;br /&gt;<br/>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현명할까요?&lt;br /&gt;<br/>저의 현명하지 못한 대처로 남편과의 관계가 더 나빠지기 전에, 그리고 저 또한 바보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날씨가 덥고 습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초록
</dc:creator>
<dc:date>Mon, 10 Jul 2006 03:03: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알콜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6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술 문제로 많이 마음을 쓰고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님은 또한 어떤 일이 있을 때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실천하려는 의지도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신혼기에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 예를 들어 가족계획이나 삶의 계획들에 대해 부부가 함께 의논하고 대비하는 일들이 남편의 술 문제에 가리워져 있어 님께서 더욱 답답하고 마음이 힘드실 것입니다. 남편의 증상은 분명한 알콜 중독 증상으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할 부분입니다. 알콜 중독 전문 병원 가운데 기독교 관련이 아닌 곳도 있으니 잘 찾으셔서 남편께서 치료를 받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lt;br /&gt;<br/>&lt;br /&gt;<br/>그리고 글로 미루어 보아 결혼 전에도 남편의 술과 관련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눈치가 있었음에도 남편과의 결혼을 선택하신 님 자신에 관한점이 궁금합니다. 결혼 전에는 그리 심하지 않아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지요 아니면 좀 이상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지요, 혹은 님께서 도와주시면 남편의 알콜중독이 나아질 수 있다고 믿으셨는지요.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현재 결과로 보면 결국 그런 선택으로 인해 님 자신의 건강한 삶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보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남편과 헤어질 자신이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아마도 결혼 전에 남편의 곁에 머무르게 했던 같은 원인이 현재 내가 남편의 곁을 떠나지 못할 것이라고 믿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상황이 지속되면 님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옵니다. 먼저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내가 건강해야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분명히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매사에 현명하게 대처하고자하는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계십니다. 일단 남편은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셔야 하구요, 님 자신을 위해서도 상담을 받으시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출구를 찾아보시는 것이 필요하리라는 생각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초록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술을 마십니다.. 한번 마셨다 하면 술취해서 술집에서 쓰러져 자느라고 보통 새벽 4시, 5시에 들어옵니다.&nbsp; 첫잔을 들면 끝장을 보는 알콜중독이예요...&lt;br /&gt;<br/>&gt; 제가 신경쓰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한다면 거의 매일도 마실듯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이제 결혼한지 일년반... 매번 반복입니다... 또한 이로 들어가는 돈도 상당액입니다... 결혼하고 돈모아보지도 못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메꾸느라고요...&lt;br /&gt;<br/>&gt; 7월에만 벌써 3번째.. 날이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봤지만 매번 허사...&lt;br /&gt;<br/>&gt;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술집이 아닌 집에서만 마시도록 해봤는데..&lt;br /&gt;<br/>&gt; 오늘도 결국은 집에서 거나하게 취해 나가버렸네요.. 오늘도 네다섯시에 들어오겠네요..&lt;br /&gt;<br/>&gt; 매번속으면서도 혹시나.. 이번에는 꼭이겠지 하는 마음으로 약속하지만 허사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는 술문제만 아니면 어느 부부 못지않게 다정하고 행복합니다만 이 문제만은 정말이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매번 반복되는 스트레스 입니다... &lt;br /&gt;<br/>&gt; 남편과 연락이 안되거나 술마시러 나간걸 알게되면 가슴이 막 쿵쾅쿵쾅 뛰면서 안절부절 못합니다. 잠도 안오고 잠깐 선잠들다가 새벽에 문두드리는 소리에 깨죠...&lt;br /&gt;<br/>&gt; 이러다 히스테리에 신경쇠약까지 걸릴듯 싶습니다. (이미 걸린듯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충격이라도 주면 어떨까 싶어.. 좀 어리석은 방법이긴 하지만 약까지 먹어봤습니다. (무서워서 조금요..) 너무 괴로워서... 이렇게 하면 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요...&lt;br /&gt;<br/>&gt; &lt;br /&gt;<br/>&gt; 결과적으로 그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lt;br /&gt;<br/>&gt; 작년 가을 알콜중독 전문병원을 두번정도 방문하고 약 한달간 끊은 적은 있었습니다.&lt;br /&gt;<br/>&gt; 하여, 병원을 정기적으로 나갈것을 권유하였지만 더이상 병원에 가려하지 않네요...&lt;br /&gt;<br/>&gt; 결국은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스스로 조절을 못하죠..&lt;br /&gt;<br/>&gt; 게다가 알콜클리닉이 대부분 종교관련-기독교-된 단체가 많아 더욱 신뢰를 하지 못합니다. 남편은 기독교에 반감이 있거든요.. 좀 그럴일이 있었습니다.. 가족문제로)&lt;br /&gt;<br/>&gt; &lt;br /&gt;<br/>&gt; 문제는 제가 이런 점을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거의 미칠듯이 괴롭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일년반... 이런 똑같은 상황이 약 150-60회를 거듭하면서 저도 지칠대로 지쳐. 성격도 다혈질적이고 신경질으로 점차 변하는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알콜중독의 가족은 본인의 삶또한 즐기라는데.. 그렇게 해야지 싶다가도 막상 회식이나 저녁 약속이 생기면 불안해져 온갖 핑계로 빠져나오려 합니다.. &lt;br /&gt;<br/>&gt; 저녁에 혼자두면 꼭 술집에 가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회식도 저녁약속도 싫고, 친구들과 만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lt;br /&gt;<br/>&gt; 저녁시간에 만나자는 친구나 동료도 다 귀찮고 밉고, 남편에게 술마시자고 권유하는 사람들이나&nbsp; 길에서 술마시고 비틀거리는 남자만 봐두 징그럽게 밉습니다. ㅠㅠ 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의 술문제로 도움을 요청했는데.. 저의 문제점이 부각되어 버린듯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의 알콜중독은 자존감이 낮고 우울한 성향 때문인듯 싶습니다. &lt;br /&gt;<br/>&gt;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에 매우 예민합니다. &lt;br /&gt;<br/>&gt; 본인이 평균적인 남들에 비해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는데..&nbsp; 전 그런 남편이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앞으로도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남편과 헤어질 자신도 없습니다. &lt;br /&gt;<br/>&gt; 남편없이 혼자 삶을 살아갈 용기가 없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현명할까요?&lt;br /&gt;<br/>&gt; 저의 현명하지 못한 대처로 남편과의 관계가 더 나빠지기 전에, 그리고 저 또한 바보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날씨가 덥고 습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ue, 11 Jul 2006 20:26: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랫글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7</link>
<description><![CDATA[이메일주소는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이 안되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심이
</dc:creator>
<dc:date>Fri, 07 Jul 2006 10:26: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랫글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8</link>
<description><![CDATA[작성하실 때 비밀번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직접 수정해주셔야 하는데, &lt;br /&gt;<br/>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br/>수정(modify)를 누르시고, 비밀번호(password)를 넣으면 처음 작성하셨을 때와 같은 환경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전자우편란에 적으셨던 이메일 주소를 지우시면 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소심이 wrote:&lt;br /&gt;<br/>&gt; 이메일주소는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이 안되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Fri, 07 Jul 2006 11:51: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아랫글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9</link>
<description><![CDATA[아이디와 비번을 치라는게 뜨네요. 비번란에만 써도 적용이 안되고..&lt;br /&gt;<br/>수고스럽겠지만 관리자분께서 지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번은 0000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Sat, 08 Jul 2006 00:19:49 +0900</dc:date>
</item>


<item>
<title>반복되는 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먼저 상담해주시는데 대해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lt;br /&gt;<br/>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예민해서 문제가 있어도 병원을 잘 찾지 못하는 성격이라..&lt;br /&gt;<br/>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상담을 해주시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lt;br /&gt;<br/>상담하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끝도 없을것 같아 꿈에 대한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참고가 될까 하여 평소 성격에 대해 덧붙여 설명하면..&lt;br /&gt;<br/>낯선 사람과 1:1의 대화는 그럭저럭 해도 여럿을 만나는 자리는 상당히 스트레스를&lt;br /&gt;<br/>받으며 길을 걸을때 혼자라면 앞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자꾸 두리번거리게 됩니다.&lt;br /&gt;<br/>억지로 앞을 보면서 걸어도 마주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눈꺼풀이 심하게 떨리더군요.&lt;br /&gt;<br/>직장생활도 용기를 내서 몇번 했지만 그때마다 대인관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곤 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lt;br /&gt;<br/>다음 직장을 알아봐야지, 하면서 막상 용기가 안나 다니질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br/>가정분위기는 좋은편이나, 초6~고3까지 집안형편이 어려워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고&lt;br /&gt;<br/>그기간동안 오빠와 무척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맞기도 하고 욕도 많이 먹었지요..&lt;br /&gt;<br/>친구관계도 적었고 무척이나 내성적이고 어두운 성격이었던것 같습니다.&lt;br /&gt;<br/>학교생활에는 충실했고 화가 나도 겉으로 표출하질 못하고 속으로 많이 삭였습니다.&lt;br /&gt;<br/>한때 불면증으로 며칠간 잠을 조금도 못잔적이 많았고 현재도 자다가 1회 이상 깨는적이&lt;br /&gt;<br/>많으며 짧은 잠을 자도 항상 꿈을 꿉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꿈의 내용이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lt;br /&gt;<br/>어릴적부터 2~3년전까지 악몽을 꾸었으나, 꿈에 두려움을 느끼진 않고 찝찝하고 불쾌한&lt;br /&gt;<br/>기분만 들더군요.&lt;br /&gt;<br/>그때까지 꾸어오던 악몽은 한가지를 반복해서 꾸는것이었는데, 더러운 물에 시커먼&lt;br /&gt;<br/>물고기들이 가득있는데 피하지도 못하고 홀로 우두커니 사이에 서있는 꿈이었습니다.&lt;br /&gt;<br/>최근에는 물고기가 보이지 않게 되었으나 그 물에 제가 빠져있습니다. &lt;br /&gt;<br/>실제로는 물에 빠지는걸 끔찍하게 싫어하고 수영도 못하며 저런 꿈을 꾸기 시작한 이후&lt;br /&gt;<br/>약간 크다싶은 물고기들을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lt;br /&gt;<br/>&lt;br /&gt;<br/>두번째 꿈입니다.&lt;br /&gt;<br/>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연애초반엔 무척 잘해주었으나 점차&lt;br /&gt;<br/>욕설과 집착, 폭력이 늘기 시작했고 양쪽 집안에서도 반대가 아주 심했습니다.&lt;br /&gt;<br/>4년 반정도 미련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사귀다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쉽사리 헤어지진 못했고 직접 만나서 헤어지자고 하지도 못했습니다.&lt;br /&gt;<br/>성격이 워낙 불같아서..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큰 일을 저지를 배짱은 없지만 그래도&lt;br /&gt;<br/>손찌검이나 욕설은 곧잘 했거든요.. 헤어지자고 말한 이후 군대에서 난리를 쳐서&lt;br /&gt;<br/>의과사제대를 한 후 저희집으로 칼을 들고 온적이 있다고 합니다.&lt;br /&gt;<br/>죽을거라고 편지도 보내고 울면서 호소도 하고 집까지 몇번이나 찾아왔었습니다.&lt;br /&gt;<br/>그때마다 슬프고 미련이 남아 망설이다가 어차피 또 반복될것 같아 미래를 생각해&lt;br /&gt;<br/>재차 거절했습니다. 제가 성격을 고치게 많이 설득했지만 소용없었거든요..화만 내고..&lt;br /&gt;<br/>그 이후 새로 사귄 남자친구는 정반대로 다정다감하고 폭력도 쓰지 않는 이해심많은&lt;br /&gt;<br/>사람입니다. 양가 집안에서도 좋아하시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lt;br /&gt;<br/>그런데 반년..정도 전인가부터 정말 찝찝한 꿈을 꿉니다.&lt;br /&gt;<br/>헤어진 남자친구가 가끔 꿈에서 나타나 어렵게 다시 사귀고 있는 꿈인데 성관계까지&lt;br /&gt;<br/>하곤 합니다. 평소에 전혀 이사람 생각을 안하고 사는데 어떻게 이런 꿈을 꾸는지..&lt;br /&gt;<br/>미안한 감정이 남아서 그런걸까요.. 죄책감같은. 만나자고 애원하고 있고 저는 결국&lt;br /&gt;<br/>그를 만나러 가고.. &lt;br /&gt;<br/>그리고 현재 남자친구와의 꿈도 가끔 꾸는데 꿈에서는 굳은 표정으로 저를 밀쳐내고&lt;br /&gt;<br/>다른 여자를 만납니다. 저는 아무말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어요.&lt;br /&gt;<br/>서로 사랑하는데 불쾌하고 의심스러운 꿈만 꿔서 괴롭습니다.&lt;br /&gt;<br/>이런 꿈을 왜 꾸는건지, 어떻게 해야 꾸지 않을수 있는건지..&lt;br /&gt;<br/>친절한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br/>쓰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 &lt;br /&gt;<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심이
</dc:creator>
<dc:date>Fri, 07 Jul 2006 10:05: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반복되는 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6</link>
<description><![CDATA[오랜 세월 동안 참으로 힘들게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대인관계의 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힘이 있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계속 악몽을 꾸셨다고 했는데, 이는 내면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반복되는 꿈은 억압된 감정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nbsp; 그 꿈이 나타날 즈음에 혹 님이 감당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상처를 입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글로 나타내신 대인관계의 어려움, 이성관계의 문제 등도 이러한 과거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그런데 님은 문제를 보지 않으려고 회피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두려운지, 변화를 막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하고 나은 생활을 유지할 권리와 자격이 님에게 있는지, 등을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과거의 경험과 상처가 현재 님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꾸려면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nbsp;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 때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좌절하고 고통스러웠는지, 그리고 자신이 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슬퍼하고, 분노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nbsp; 또한 그러한 상황을 딛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낸 자신의 힘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이와 같은 작업은 온라인 상담으로 도와드리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nbsp; 빠른 시일 내 전문상담 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소심이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먼저 상담해주시는데 대해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lt;br /&gt;<br/>&gt;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예민해서 문제가 있어도 병원을 잘 찾지 못하는 성격이라..&lt;br /&gt;<br/>&gt;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상담을 해주시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lt;br /&gt;<br/>&gt; 상담하고 싶은 부분이 많지만 끝도 없을것 같아 꿈에 대한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참고가 될까 하여 평소 성격에 대해 덧붙여 설명하면..&lt;br /&gt;<br/>&gt; 낯선 사람과 1:1의 대화는 그럭저럭 해도 여럿을 만나는 자리는 상당히 스트레스를&lt;br /&gt;<br/>&gt; 받으며 길을 걸을때 혼자라면 앞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자꾸 두리번거리게 됩니다.&lt;br /&gt;<br/>&gt; 억지로 앞을 보면서 걸어도 마주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눈꺼풀이 심하게 떨리더군요.&lt;br /&gt;<br/>&gt; 직장생활도 용기를 내서 몇번 했지만 그때마다 대인관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곤 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lt;br /&gt;<br/>&gt; 다음 직장을 알아봐야지, 하면서 막상 용기가 안나 다니질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가정분위기는 좋은편이나, 초6~고3까지 집안형편이 어려워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고&lt;br /&gt;<br/>&gt; 그기간동안 오빠와 무척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맞기도 하고 욕도 많이 먹었지요..&lt;br /&gt;<br/>&gt; 친구관계도 적었고 무척이나 내성적이고 어두운 성격이었던것 같습니다.&lt;br /&gt;<br/>&gt; 학교생활에는 충실했고 화가 나도 겉으로 표출하질 못하고 속으로 많이 삭였습니다.&lt;br /&gt;<br/>&gt; 한때 불면증으로 며칠간 잠을 조금도 못잔적이 많았고 현재도 자다가 1회 이상 깨는적이&lt;br /&gt;<br/>&gt; 많으며 짧은 잠을 자도 항상 꿈을 꿉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꿈의 내용이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lt;br /&gt;<br/>&gt; 어릴적부터 2~3년전까지 악몽을 꾸었으나, 꿈에 두려움을 느끼진 않고 찝찝하고 불쾌한&lt;br /&gt;<br/>&gt; 기분만 들더군요.&lt;br /&gt;<br/>&gt; 그때까지 꾸어오던 악몽은 한가지를 반복해서 꾸는것이었는데, 더러운 물에 시커먼&lt;br /&gt;<br/>&gt; 물고기들이 가득있는데 피하지도 못하고 홀로 우두커니 사이에 서있는 꿈이었습니다.&lt;br /&gt;<br/>&gt; 최근에는 물고기가 보이지 않게 되었으나 그 물에 제가 빠져있습니다. &lt;br /&gt;<br/>&gt; 실제로는 물에 빠지는걸 끔찍하게 싫어하고 수영도 못하며 저런 꿈을 꾸기 시작한 이후&lt;br /&gt;<br/>&gt; 약간 크다싶은 물고기들을 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두번째 꿈입니다.&lt;br /&gt;<br/>&gt;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연애초반엔 무척 잘해주었으나 점차&lt;br /&gt;<br/>&gt; 욕설과 집착, 폭력이 늘기 시작했고 양쪽 집안에서도 반대가 아주 심했습니다.&lt;br /&gt;<br/>&gt; 4년 반정도 미련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사귀다가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습니다. 쉽사리 헤어지진 못했고 직접 만나서 헤어지자고 하지도 못했습니다.&lt;br /&gt;<br/>&gt; 성격이 워낙 불같아서..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큰 일을 저지를 배짱은 없지만 그래도&lt;br /&gt;<br/>&gt; 손찌검이나 욕설은 곧잘 했거든요.. 헤어지자고 말한 이후 군대에서 난리를 쳐서&lt;br /&gt;<br/>&gt; 의과사제대를 한 후 저희집으로 칼을 들고 온적이 있다고 합니다.&lt;br /&gt;<br/>&gt; 죽을거라고 편지도 보내고 울면서 호소도 하고 집까지 몇번이나 찾아왔었습니다.&lt;br /&gt;<br/>&gt; 그때마다 슬프고 미련이 남아 망설이다가 어차피 또 반복될것 같아 미래를 생각해&lt;br /&gt;<br/>&gt; 재차 거절했습니다. 제가 성격을 고치게 많이 설득했지만 소용없었거든요..화만 내고..&lt;br /&gt;<br/>&gt; 그 이후 새로 사귄 남자친구는 정반대로 다정다감하고 폭력도 쓰지 않는 이해심많은&lt;br /&gt;<br/>&gt; 사람입니다. 양가 집안에서도 좋아하시고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lt;br /&gt;<br/>&gt; 그런데 반년..정도 전인가부터 정말 찝찝한 꿈을 꿉니다.&lt;br /&gt;<br/>&gt; 헤어진 남자친구가 가끔 꿈에서 나타나 어렵게 다시 사귀고 있는 꿈인데 성관계까지&lt;br /&gt;<br/>&gt; 하곤 합니다. 평소에 전혀 이사람 생각을 안하고 사는데 어떻게 이런 꿈을 꾸는지..&lt;br /&gt;<br/>&gt; 미안한 감정이 남아서 그런걸까요.. 죄책감같은. 만나자고 애원하고 있고 저는 결국&lt;br /&gt;<br/>&gt; 그를 만나러 가고.. &lt;br /&gt;<br/>&gt; 그리고 현재 남자친구와의 꿈도 가끔 꾸는데 꿈에서는 굳은 표정으로 저를 밀쳐내고&lt;br /&gt;<br/>&gt; 다른 여자를 만납니다. 저는 아무말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어요.&lt;br /&gt;<br/>&gt; 서로 사랑하는데 불쾌하고 의심스러운 꿈만 꿔서 괴롭습니다.&lt;br /&gt;<br/>&gt; 이런 꿈을 왜 꾸는건지, 어떻게 해야 꾸지 않을수 있는건지..&lt;br /&gt;<br/>&gt; 친절한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쓰다보니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Thu, 13 Jul 2006 22:30: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다시 만나도 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을 다니는 여성입니다.&lt;br /&gt;<br/>6개월전부터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잘 못했어요.&lt;br /&gt;<br/>남자분이 연락을 너무 안해서 절 좋아하지 않는 듯 싶어 헤어지기로 했어요.&lt;br /&gt;<br/>물론 헤어질때도 바쁜거 이해해달라고 말했지만 전 그렇게 만나는게 힘들었어요.&lt;br /&gt;<br/>회사가 매일 야근를 하고 그 사람도 성공에 대한 욕심이 다른 사람들보다 커서 일에 욕심을 많이 내는 편인거 같아요. 헤어질 쯤 서로에 대한 불신(핸드폰을 안보여준다던가..연락이 잘 안된다거나..나중에 알고 보니 전에 사귀던 사람이 연락을 자꾸한다고 하더라구요.)과 서로에 대한 지침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어요. &lt;br /&gt;<br/>거짓말을 하거나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같지는 않은데요..친구들을 봐도..그리고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하고요..저도 아쉬움이 많아요.&lt;br /&gt;<br/>근데 다시 만나서 서로 일욕심이나 연락 안하는 것때문에 싸울까봐 겁이 나요.&lt;br /&gt;<br/>저도 그 사람도 자기 주장이 강해요..그리고 그 사람을 완전히 믿어도 될까 라는 생각도&lt;br /&gt;<br/>들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는 방법 말고요..서로 잘못된 부분을 고칠수는 없을까요..&lt;br /&gt;<br/>참고로 전 주말에 봉사하는 일때문에 바쁘고 그 사람은 평일날 매일 야근이에요.&lt;br /&gt;<br/>그리고 왜 연락을 안하는지 가끔 휴일날 연락이 안되는지 궁금해요 물어보면 그 사람대로 처했던 상황이 있더라구요..이해는 되는 상황인데 자꾸 핑계처럼 생각돼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오
</dc:creator>
<dc:date>Thu, 06 Jul 2006 17:39: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다시 만나도 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4</link>
<description><![CDATA[남자 분과의 만남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결정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lt;br /&gt;<br/>결정에 후회 없어야 한다는 생각은 어떤 결정을 하든지 자칫 우리 행동을 매우 경직되도록 만들게 됩니다. 실패하게 될까봐 두려워하거나,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게 되면 결정에 따른 부정적인 대가를 먼저 떠올리게 되므로 어떠한 결정도 어렵게 느끼게 되지요.&lt;br /&gt;<br/>&lt;br /&gt;<br/>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자분에 대한 님의 감정과 생각이 중요합니다.&lt;br /&gt;<br/>글 내용으로 볼 때 이미 남자분에 대한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남자분께서 일을 중요시하고, 연락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인한 갈등으로 서로 싸우게 될까봐 두려워하시는 듯 합니다. &lt;br /&gt;<br/>&lt;br /&gt;<br/>이미 현재의 남자분과 이전의 만남에서 갈등이 있으셨는데, 그 당시 상대 남자분에게서 받았던 감정이 무엇이었나요? 또한 어떤 기대를 갖고 있었는지요? 남자분으로부터 충족되지 못한 열망이 무엇이었나요? &lt;br /&gt;<br/>님이 느꼈던 외로움이나 불안, 두려움을 남자분께서 님을 사랑해주고, 관심 가짐으로 열망을 채우시길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열망이 충족되지 않으므로 해서 실망감이 있고,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가족으로부터 받고자 하는 사랑과 관심을 이 남자분에게서 대신 충족하시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님 스스로 해결하시기 어려울 경우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lt;br /&gt;<br/>그리고 이 남자분은 남자분 나름대로의 자기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름에 대해 솔직한 표현으로 함께 서로에 대해서 나누시길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갈등의 요소에 대해 해결점을 찾아보시고자 하는 님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관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에너지가 느껴져 기쁩니다.&lt;br /&gt;<br/>자신 안에 있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시는 님의 용기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지오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26살 직장을 다니는 여성입니다.&lt;br /&gt;<br/>&gt; 6개월전부터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너무 바빠서 연락을 잘 못했어요.&lt;br /&gt;<br/>&gt; 남자분이 연락을 너무 안해서 절 좋아하지 않는 듯 싶어 헤어지기로 했어요.&lt;br /&gt;<br/>&gt; 물론 헤어질때도 바쁜거 이해해달라고 말했지만 전 그렇게 만나는게 힘들었어요.&lt;br /&gt;<br/>&gt; 회사가 매일 야근를 하고 그 사람도 성공에 대한 욕심이 다른 사람들보다 커서 일에 욕심을 많이 내는 편인거 같아요. 헤어질 쯤 서로에 대한 불신(핸드폰을 안보여준다던가..연락이 잘 안된다거나..나중에 알고 보니 전에 사귀던 사람이 연락을 자꾸한다고 하더라구요.)과 서로에 대한 지침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어요. &lt;br /&gt;<br/>&gt; 거짓말을 하거나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같지는 않은데요..친구들을 봐도..그리고 계속 만나고 싶다고 하고요..저도 아쉬움이 많아요.&lt;br /&gt;<br/>&gt; 근데 다시 만나서 서로 일욕심이나 연락 안하는 것때문에 싸울까봐 겁이 나요.&lt;br /&gt;<br/>&gt; 저도 그 사람도 자기 주장이 강해요..그리고 그 사람을 완전히 믿어도 될까 라는 생각도&lt;br /&gt;<br/>&gt; 들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gt;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는 방법 말고요..서로 잘못된 부분을 고칠수는 없을까요..&lt;br /&gt;<br/>&gt; 참고로 전 주말에 봉사하는 일때문에 바쁘고 그 사람은 평일날 매일 야근이에요.&lt;br /&gt;<br/>&gt; 그리고 왜 연락을 안하는지 가끔 휴일날 연락이 안되는지 궁금해요 물어보면 그 사람대로 처했던 상황이 있더라구요..이해는 되는 상황인데 자꾸 핑계처럼 생각돼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Mon, 10 Jul 2006 21:45:4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1</link>
<description><![CDATA[저는 대전에 사는 여대생 입니다.&lt;br /&gt;<br/>&lt;br /&gt;<br/>가족심리치료가 절실히 필요한데&lt;br /&gt;<br/>&lt;br /&gt;<br/>상담소는 서울이고 집은 대전이라 &lt;br /&gt;<br/>&lt;br /&gt;<br/>화상으로라도 원거리 상담치료를 할 수 없을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저희 집은&lt;br /&gt;<br/>&lt;br /&gt;<br/>아빠, 엄마, 저(21) 그리고 남동생(20) 이렇게 네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lt;br /&gt;<br/>어머니와 싸우실 때 폭력을 사용하셨고&lt;br /&gt;<br/>술마시거나 감정이 흥분하시면 자식들에게도 고함을 지르시거나 폭력을 사용하십니다.&lt;br /&gt;<br/>-권위적이시며, 가족들과의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십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는 &#039;난 고졸이라 무시를 당하며 산다&#039;라며 자기비하가 심하시고&lt;br /&gt;<br/>싸우다가 흥분하시면 자살충동을 느끼셔서 부엌으로 달려가 칼을 집으려고 하십니다.&lt;br /&gt;<br/>-자신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극도의 흥분을 느끼시며,&lt;br /&gt;<br/>&nbsp;한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신 적이 없으십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고집불통에 이기적이고 감정적이며&lt;br /&gt;<br/>성격이 온순하지 못하여 중학교 때까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고&lt;br /&gt;<br/>제 스스로가 성격파탄자라고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은 중학교때 사춘기를 힘들게 보내서&lt;br /&gt;<br/>내면 깊숙히 우울증을 가지고 살며&lt;br /&gt;<br/>대인 기피증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억대 이층집에 살며&lt;br /&gt;<br/>아버지는 중·고위직 공무원이시고&lt;br /&gt;<br/>어머니는 동에 통장을 맡고 계시며&lt;br /&gt;<br/>동생은 명문대를 다닙니다&lt;br /&gt;<br/>&lt;br /&gt;<br/>주위사람들은&lt;br /&gt;<br/>&#039;너희 집은 부족한거 없이 산다며&#039;&lt;br /&gt;<br/>저희집이 행복하게 잘 사는 줄만 압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이 험난한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살기힘드네
</dc:creator>
<dc:date>Tue, 04 Jul 2006 13:03: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2</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가족들 가운데 님만이라도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가족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nbsp; 그러나 님도 가족관계에서 건강한 상호작용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nbsp; 아마 부모님들의 역기능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받아서 님이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따지고 평가를 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nbsp; 그것은 마음속 깊이 서로 사랑하거나 수용하고 존중하는 열망을 나누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nbsp; 이런 경우 동성친구와의 관계만이 아니라 이성친구와의 친밀한 교제도 어렵게 됩니다.&lt;br /&gt;<br/>님이 뭔가 바꿔보고자 노력하시려는데,&nbsp; 중요한 것은 상담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겠다는 자신의 변화의지입니다.&lt;br /&gt;<br/>저희 연구소에서는 면접상담과 유료 전화상담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lt;br /&gt;<br/>연구소에 문의(02-6377-6150)하시고 더 늦기 전에 님만이라고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살기힘드네 wrote:&lt;br /&gt;<br/>&gt; 저는 대전에 사는 여대생 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심리치료가 절실히 필요한데&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소는 서울이고 집은 대전이라 &lt;br /&gt;<br/>&gt; &lt;br /&gt;<br/>&gt; 화상으로라도 원거리 상담치료를 할 수 없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집은&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 엄마, 저(21) 그리고 남동생(20) 이렇게 네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lt;br /&gt;<br/>&gt; 어머니와 싸우실 때 폭력을 사용하셨고&lt;br /&gt;<br/>&gt; 술마시거나 감정이 흥분하시면 자식들에게도 고함을 지르시거나 폭력을 사용하십니다.&lt;br /&gt;<br/>&gt; -권위적이시며, 가족들과의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모르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는 &#039;난 고졸이라 무시를 당하며 산다&#039;라며 자기비하가 심하시고&lt;br /&gt;<br/>&gt; 싸우다가 흥분하시면 자살충동을 느끼셔서 부엌으로 달려가 칼을 집으려고 하십니다.&lt;br /&gt;<br/>&gt; -자신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극도의 흥분을 느끼시며,&lt;br /&gt;<br/>&gt;&nbsp; 한번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신 적이 없으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고집불통에 이기적이고 감정적이며&lt;br /&gt;<br/>&gt; 성격이 온순하지 못하여 중학교 때까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고&lt;br /&gt;<br/>&gt; 제 스스로가 성격파탄자라고 생각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중학교때 사춘기를 힘들게 보내서&lt;br /&gt;<br/>&gt; 내면 깊숙히 우울증을 가지고 살며&lt;br /&gt;<br/>&gt; 대인 기피증도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억대 이층집에 살며&lt;br /&gt;<br/>&gt; 아버지는 중·고위직 공무원이시고&lt;br /&gt;<br/>&gt; 어머니는 동에 통장을 맡고 계시며&lt;br /&gt;<br/>&gt; 동생은 명문대를 다닙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주위사람들은&lt;br /&gt;<br/>&gt; &#039;너희 집은 부족한거 없이 산다며&#039;&lt;br /&gt;<br/>&gt; 저희집이 행복하게 잘 사는 줄만 압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이 험난한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Thu, 06 Jul 2006 21:13: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9</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하여 장성한 아이를 가진 언니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 전에도 매사에 많은 점들이 저와 달랐던 언니였습니다.&lt;br /&gt;<br/>&lt;br /&gt;<br/>매우 호사스럽게 살던 언니와 최근 가까이에서 살게 되었는데요...&lt;br /&gt;<br/>&lt;br /&gt;<br/>현재의 상황은 재벌 못지 않게 호화스럽게 살던 언니네가 경제적 문제를 갖게 되면서&lt;br /&gt;<br/>&lt;br /&gt;<br/>돈걱정을 처음 하기 시작하게 된 상태입니다. 반면에 저는 늘 그만그만하게 절약하면서&lt;br /&gt;<br/>&lt;br /&gt;<br/>살지만 빚없이 저축해나가는 상태이구요.&lt;br /&gt;<br/>&lt;br /&gt;<br/>돈없다는 불행함을 저에게 전가시키면서도 이전의 생활만을 떠올리며 저를 업신 여기는&lt;br /&gt;<br/>&lt;br /&gt;<br/>태도를 서슴치않고 하네요.&lt;br /&gt;<br/>&lt;br /&gt;<br/>.-제가 많이 힘들때는 가족이라고 소개하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구요.-&lt;br /&gt;<br/>&lt;br /&gt;<br/>돈이 있었다면 저같은 동생은 상대도 안했을텐데...하는 거만한 태도를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왔고, 완전하지는 않지만,&lt;br /&gt;<br/>&lt;br /&gt;<br/>최고학부에 좋은 직장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있구요.&lt;br /&gt;<br/>&lt;br /&gt;<br/>하지만, 이렇게 몰상식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형태로 그러니까 무방비 상태로&lt;br /&gt;<br/>&lt;br /&gt;<br/>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친언니라니, 그것도 중년의 나이가 들면서 가까이&lt;br /&gt;<br/>&lt;br /&gt;<br/>살면서요....&lt;br /&gt;<br/>&lt;br /&gt;<br/>머릿 속이 하얗고, 뭐 이런 일들이 다 있는지 알 길이 없고,&lt;br /&gt;<br/>&lt;br /&gt;<br/>가족이 그러니, 누구에게 하소연 할 데도 없고.....&lt;br /&gt;<br/>&lt;br /&gt;<br/>&lt;br /&gt;<br/>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니, 저로서는, 난감합니다.&lt;br /&gt;<br/>&lt;br /&gt;<br/>어떤 말로 제 의사를 전달해도 돌아오는 것은 똑같은 얘기들이네요.&lt;br /&gt;<br/>&lt;br /&gt;<br/>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봐도, 가까이 살고 있는 동생인 저에게와는 또 다른&lt;br /&gt;<br/>&lt;br /&gt;<br/>모습을 하고 상대들을 대하니, 저보고 그저 참으라고만 하네요...&lt;br /&gt;<br/>&lt;br /&gt;<br/>하지만, 참는 다는 것이 도대체 희망을 주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군요.&lt;br /&gt;<br/>&lt;br /&gt;<br/>언니와 소통을 멈추고 저를 좀 돌보고 싶은데,&lt;br /&gt;<br/>&lt;br /&gt;<br/>자책감이 들구요. 하지만, 방법이 보이지 않구요.&lt;br /&gt;<br/>&lt;br /&gt;<br/>이런 난감하고 추상적인 상황, 답답해서 글 적어 보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민주
</dc:creator>
<dc:date>Mon, 03 Jul 2006 05:5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50</link>
<description><![CDATA[언니와의 관계에서 많이 상처받은 님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이 의사소통인데 많은 경우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 달라 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게 되고 또한 어떤 경우는 상대방이 듣고자하는 의도가 전혀 없어서 의사소통이 안 되기도 합니다. 어느 경우이든 상처는 있기 마련이구요.&lt;br /&gt;<br/>&lt;br /&gt;<br/>글 중에 언니가 님을 함부로 대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마도 언니의 그런 태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비단 언어적인 것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가운데 님은 많은 상처를 받으셨구요. 그렇다면 그러한 님의 상황이나 경험을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하셨는지요? 의사전달을 하셨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전달을 하셨는지요. 자신의 힘든 점을 하소연하는 방법이었는지요, 혹은 언니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방법이었나요. 일반적인 통념을 이야기하면서 언니의 잘못된 점을 우회적으로 표현하시고 언니가 알아듣기를 바라셨나요, 아니면 다른 이야기를 하는 중에 힘들었던 것을 끼워 넣어서 지나가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지요. 보통의 경우 많이 사용하는 방법들인데요, 이러한 방법들은 정확하게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전달하는 데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글로 봐서는 언니가 님의 의사와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lt;br /&gt;<br/>&lt;br /&gt;<br/>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참는다는 것은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그러한 불편한 상황에 노출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언니와 소통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데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책감이라고 하셨는데, 그 자책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언니와 님 모두 성장한 어른이고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있는 독립된 삶을 사는 성인들입니다. 누가 누구를 책임진다는 것은 과도한 책임감이라는 생각입니다. 과도한 책임감을 자신에게 주는 것이라면 하루 빨리 그 원인을 찾아 자신을 편하게 하는 일이 먼저일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민주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하여 장성한 아이를 가진 언니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 전에도 매사에 많은 점들이 저와 달랐던 언니였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매우 호사스럽게 살던 언니와 최근 가까이에서 살게 되었는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현재의 상황은 재벌 못지 않게 호화스럽게 살던 언니네가 경제적 문제를 갖게 되면서&lt;br /&gt;<br/>&gt; &lt;br /&gt;<br/>&gt; 돈걱정을 처음 하기 시작하게 된 상태입니다. 반면에 저는 늘 그만그만하게 절약하면서&lt;br /&gt;<br/>&gt; &lt;br /&gt;<br/>&gt; 살지만 빚없이 저축해나가는 상태이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돈없다는 불행함을 저에게 전가시키면서도 이전의 생활만을 떠올리며 저를 업신 여기는&lt;br /&gt;<br/>&gt; &lt;br /&gt;<br/>&gt; 태도를 서슴치않고 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많이 힘들때는 가족이라고 소개하지도 않았던 적이 있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돈이 있었다면 저같은 동생은 상대도 안했을텐데...하는 거만한 태도를 보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왔고, 완전하지는 않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최고학부에 좋은 직장도 가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도 꾸리고 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이렇게 몰상식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형태로 그러니까 무방비 상태로&lt;br /&gt;<br/>&gt; &lt;br /&gt;<br/>&gt; 저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친언니라니, 그것도 중년의 나이가 들면서 가까이&lt;br /&gt;<br/>&gt; &lt;br /&gt;<br/>&gt; 살면서요....&lt;br /&gt;<br/>&gt; &lt;br /&gt;<br/>&gt; 머릿 속이 하얗고, 뭐 이런 일들이 다 있는지 알 길이 없고,&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이 그러니, 누구에게 하소연 할 데도 없고.....&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니, 저로서는, 난감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떤 말로 제 의사를 전달해도 돌아오는 것은 똑같은 얘기들이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해봐도, 가까이 살고 있는 동생인 저에게와는 또 다른&lt;br /&gt;<br/>&gt; &lt;br /&gt;<br/>&gt; 모습을 하고 상대들을 대하니, 저보고 그저 참으라고만 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참는 다는 것이 도대체 희망을 주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언니와 소통을 멈추고 저를 좀 돌보고 싶은데,&lt;br /&gt;<br/>&gt; &lt;br /&gt;<br/>&gt; 자책감이 들구요. 하지만, 방법이 보이지 않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난감하고 추상적인 상황, 답답해서 글 적어 보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Fri, 07 Jul 2006 09:16:21 +0900</dc:date>
</item>


<item>
<title>꿈에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7</link>
<description><![CDATA[제가 꿈을 꿨는데요.&nbsp; 악몽이었거든요..&lt;br /&gt;<br/>엄마가 나오는 꿈인데,&nbsp; 저희 엄마가 정신이상자로 나왔어요.&lt;br /&gt;<br/>꿈에서 저한테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접시에 담아줘서 먹으&lt;br /&gt;<br/>려고 봤는데 그게 전혀 익히지 않은 생고기였어요.&lt;br /&gt;<br/>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상냥하게 먹으라고 하길래 저는 &lt;br /&gt;<br/>기겁을 해서 속으로 &#039;이런걸 어떻게 먹어&#039; 란 생각을 하면서도 별 말 &lt;br /&gt;<br/>못하고 한점 먹다가 뱉어버렸거든요..?&nbsp; 꿈에서도 너무 기가막혀&lt;br /&gt;<br/>엄마한테 달려가 대체 왜그러냐고 물으니 엄마는 오히려 &lt;br /&gt;<br/>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왜그러냐는 듯 저를 바라보는거예요.&lt;br /&gt;<br/>그래서 제가&nbsp; &#039;생고기 먹고 내 몸에 벌레생기면 어떡해!&#039; 라고 &lt;br /&gt;<br/>한거 같은데 엄마가 하는 말이 전혀 개의치 않으면서 &#039;씻으면&lt;br /&gt;<br/>되지~&#039;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039;뭘??&#039; 이라고 묻자,&lt;br /&gt;<br/>엄마는 &#039;니 내장을.&#039; 이라고 하는거예요. 정말 눈하나깜짝안하&lt;br /&gt;<br/>고요.. 꿈에서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든지, 계속 같이 있다가&lt;br /&gt;<br/>는 저를 어떻게 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어 도망치고 싶은 &lt;br /&gt;<br/>마음이 들었거든요?&nbsp; 꿈에서 엄마랑 정신병원에서 상담도 했&lt;br /&gt;<br/>는데, 제가 의사한테 사정얘길하니까 당연 의사가 놀라면서 &lt;br /&gt;<br/>엄마한테 정말 그러셨냐고 물으니까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밝&lt;br /&gt;<br/>은 표정을 하고&nbsp; 미소만 짓는 거예요. 저랑 의사는 기가차서&lt;br /&gt;<br/>멀뚱멀뚱 보기만했구요.&nbsp; 계속있다가는 정말 제가 엄마 손에&lt;br /&gt;<br/>죽을거 같은 두려움까지 생겨 도망치려고 계속 시도 했는데 &lt;br /&gt;<br/>엄마가 저를 놓아주지 않는거예요. 정말 미친사람처럼 눈빛&lt;br /&gt;<br/>이나 표정들이 제가 알던 엄마 모습과 달랐거든요..?&lt;br /&gt;<br/>저를 못가게 붙잡았다기 보다는, 마치 엄마가 어린아이처럼&lt;br /&gt;<br/>목소리도 변하고, 표정도 천진난만하면서 섬짓한 행동을 하&lt;br /&gt;<br/>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래서 저한테 아이처럼 구는데, 이러&lt;br /&gt;<br/>다 햇가닥 해서 돌면, 저를 죽일 수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lt;br /&gt;<br/>그러다 어떻게 해서 겨우 도망쳤는데 제가 다시 엄마를 찾아&lt;br /&gt;<br/>가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저를 넋나간 눈빛으로 바라보며,&lt;br /&gt;<br/>가발을 쓰고 한 손에는 칼까지 들고 있더라구요.&nbsp; &lt;br /&gt;<br/>꿈에서 그 모습을 본&nbsp; 제 심정은 현실의 그것과도 같아서 &lt;br /&gt;<br/>정말 섬뜩했어요.&nbsp; 저는 엄마를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누그러&lt;br /&gt;<br/>뜨리면서 엄마가 쓰고 있던 가발을 멀리 던져버리고, 쥐고 있&lt;br /&gt;<br/>던 칼도 뺏어서 버렸던 것까지 기억이 나거든요..?&lt;br /&gt;<br/>근데 이런 꿈을 왜 꾸는건지.. 정말 꿈이었지만, 공포영화보다&lt;br /&gt;<br/>더 무섭고, 끔찍했거든요.&nbsp; 꿈자리가 사나워서인지, 일어나자 마자 &lt;br /&gt;<br/>별로 안좋은 일이 생겼구요. &lt;br /&gt;<br/>현실의 저희 엄마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왜 제 꿈에는 &lt;br /&gt;<br/>그렇게 나온걸까요? &lt;br /&gt;<br/>저와 엄마 사이의 관계는 엄마가 저한테 쪼금 집착을 하는 건&lt;br /&gt;<br/>사실이구요. 그렇다고 그게 심하진 않아요. 제가 구속을 너무 &lt;br /&gt;<br/>싫어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사이가 &lt;br /&gt;<br/>그리 좋은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관계는 아니예요.&lt;br /&gt;<br/>다만 가끔씩 드는 생각은 엄마가 부족한 저를 돌봐줌으로써 삶의 &lt;br /&gt;<br/>활력이나 의미를 얻는 거 같아요. 만약 제가 혼자서 뭐든 잘해내고, &lt;br /&gt;<br/>그누구도 필요치 않으면, 그러니까 엄마도움을 더이상 필요치않게 되어 &lt;br /&gt;<br/>독립이라도 하게 되면 엄마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정말 꿈속에서처럼 &lt;br /&gt;<br/>미칠 것도 같다는 생각이 가끔 현실에서도 들때가 있거든요..?&lt;br /&gt;<br/>이 꿈의 의미가 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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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02 Jul 2006 07:00: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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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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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8</link>
<description><![CDATA[보내주신 글의 내용에는 가족이나 주위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지만, &lt;br /&gt;<br/>가족이나 대인관계에서 오는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갈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다시 말하면, 자신의 독특함과 가치를 지닌 독립적이며 자율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열망이 있으나, 가족이나 대인관계에서 내적으로 갈등이 생기고 이것을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함에서 생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br/>자신의 심리내면에서 들려오는 메시지와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lt;br /&gt;<br/>그리고 빠른 시일 내에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전문가와 상담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유리 wrote:&lt;br /&gt;<br/>&gt; 제가 꿈을 꿨는데요.&nbsp; 악몽이었거든요..&lt;br /&gt;<br/>&gt; 엄마가 나오는 꿈인데,&nbsp; 저희 엄마가 정신이상자로 나왔어요.&lt;br /&gt;<br/>&gt; 꿈에서 저한테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접시에 담아줘서 먹으&lt;br /&gt;<br/>&gt; 려고 봤는데 그게 전혀 익히지 않은 생고기였어요.&lt;br /&gt;<br/>&gt;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상냥하게 먹으라고 하길래 저는 &lt;br /&gt;<br/>&gt; 기겁을 해서 속으로 &#039;이런걸 어떻게 먹어&#039; 란 생각을 하면서도 별 말 &lt;br /&gt;<br/>&gt; 못하고 한점 먹다가 뱉어버렸거든요..?&nbsp; 꿈에서도 너무 기가막혀&lt;br /&gt;<br/>&gt; 엄마한테 달려가 대체 왜그러냐고 물으니 엄마는 오히려 &lt;br /&gt;<br/>&gt;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왜그러냐는 듯 저를 바라보는거예요.&lt;br /&gt;<br/>&gt; 그래서 제가&nbsp; &#039;생고기 먹고 내 몸에 벌레생기면 어떡해!&#039; 라고 &lt;br /&gt;<br/>&gt; 한거 같은데 엄마가 하는 말이 전혀 개의치 않으면서 &#039;씻으면&lt;br /&gt;<br/>&gt; 되지~&#039; 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039;뭘??&#039; 이라고 묻자,&lt;br /&gt;<br/>&gt; 엄마는 &#039;니 내장을.&#039; 이라고 하는거예요. 정말 눈하나깜짝안하&lt;br /&gt;<br/>&gt; 고요.. 꿈에서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든지, 계속 같이 있다가&lt;br /&gt;<br/>&gt; 는 저를 어떻게 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들어 도망치고 싶은 &lt;br /&gt;<br/>&gt; 마음이 들었거든요?&nbsp; 꿈에서 엄마랑 정신병원에서 상담도 했&lt;br /&gt;<br/>&gt; 는데, 제가 의사한테 사정얘길하니까 당연 의사가 놀라면서 &lt;br /&gt;<br/>&gt; 엄마한테 정말 그러셨냐고 물으니까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밝&lt;br /&gt;<br/>&gt; 은 표정을 하고&nbsp; 미소만 짓는 거예요. 저랑 의사는 기가차서&lt;br /&gt;<br/>&gt; 멀뚱멀뚱 보기만했구요.&nbsp; 계속있다가는 정말 제가 엄마 손에&lt;br /&gt;<br/>&gt; 죽을거 같은 두려움까지 생겨 도망치려고 계속 시도 했는데 &lt;br /&gt;<br/>&gt; 엄마가 저를 놓아주지 않는거예요. 정말 미친사람처럼 눈빛&lt;br /&gt;<br/>&gt; 이나 표정들이 제가 알던 엄마 모습과 달랐거든요..?&lt;br /&gt;<br/>&gt; 저를 못가게 붙잡았다기 보다는, 마치 엄마가 어린아이처럼&lt;br /&gt;<br/>&gt; 목소리도 변하고, 표정도 천진난만하면서 섬짓한 행동을 하&lt;br /&gt;<br/>&gt; 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래서 저한테 아이처럼 구는데, 이러&lt;br /&gt;<br/>&gt; 다 햇가닥 해서 돌면, 저를 죽일 수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lt;br /&gt;<br/>&gt; 그러다 어떻게 해서 겨우 도망쳤는데 제가 다시 엄마를 찾아&lt;br /&gt;<br/>&gt; 가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저를 넋나간 눈빛으로 바라보며,&lt;br /&gt;<br/>&gt; 가발을 쓰고 한 손에는 칼까지 들고 있더라구요.&nbsp; &lt;br /&gt;<br/>&gt; 꿈에서 그 모습을 본&nbsp; 제 심정은 현실의 그것과도 같아서 &lt;br /&gt;<br/>&gt; 정말 섬뜩했어요.&nbsp; 저는 엄마를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누그러&lt;br /&gt;<br/>&gt; 뜨리면서 엄마가 쓰고 있던 가발을 멀리 던져버리고, 쥐고 있&lt;br /&gt;<br/>&gt; 던 칼도 뺏어서 버렸던 것까지 기억이 나거든요..?&lt;br /&gt;<br/>&gt; 근데 이런 꿈을 왜 꾸는건지.. 정말 꿈이었지만, 공포영화보다&lt;br /&gt;<br/>&gt; 더 무섭고, 끔찍했거든요.&nbsp; 꿈자리가 사나워서인지, 일어나자 마자 &lt;br /&gt;<br/>&gt; 별로 안좋은 일이 생겼구요. &lt;br /&gt;<br/>&gt; 현실의 저희 엄마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데 왜 제 꿈에는 &lt;br /&gt;<br/>&gt; 그렇게 나온걸까요? &lt;br /&gt;<br/>&gt; 저와 엄마 사이의 관계는 엄마가 저한테 쪼금 집착을 하는 건&lt;br /&gt;<br/>&gt;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그게 심하진 않아요. 제가 구속을 너무 &lt;br /&gt;<br/>&gt; 싫어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사이가 &lt;br /&gt;<br/>&gt; 그리 좋은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관계는 아니예요.&lt;br /&gt;<br/>&gt; 다만 가끔씩 드는 생각은 엄마가 부족한 저를 돌봐줌으로써 삶의 &lt;br /&gt;<br/>&gt; 활력이나 의미를 얻는 거 같아요. 만약 제가 혼자서 뭐든 잘해내고, &lt;br /&gt;<br/>&gt; 그누구도 필요치 않으면, 그러니까 엄마도움을 더이상 필요치않게 되어 &lt;br /&gt;<br/>&gt; 독립이라도 하게 되면 엄마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정말 꿈속에서처럼 &lt;br /&gt;<br/>&gt; 미칠 것도 같다는 생각이 가끔 현실에서도 들때가 있거든요..?&lt;br /&gt;<br/>&gt; 이 꿈의 의미가 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Fri, 07 Jul 2006 11:15: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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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5</link>
<description><![CDATA[전화로 문의했던 김민욱이라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30세) 컴퓨터 회사의 직원으로 부인과(30세) 결혼하여 2년이 되었습니다. &lt;br /&gt;<br/>저희는 교회의 청년부에서 만나 6개월 동안의 짧은 연애를 통해 결혼하였다. 결혼 당시부터 인천에 마련되어 있는 아파트로 분가해서 살라는 저의 아버지의 권면이 있었으나 저는 분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파트와 직장의 거리가 멀고, 1년 후에 미국으로 취업이민을 떠난다는 이유로 새 아파트에 입주도 해보지 않고 전세를 내어 주었습니다. &lt;br /&gt;<br/>그리고는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는 잠정적으로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의 부모님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말이면 거의 잠실의 처가 집에 가서 하루씩 자고 왔습니다. 그즈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중견 사원들의 이직 현상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다음 해에 우리 사주를 주겠다는 제의가 있자, 우리 사주를 받은 다음에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생각했으나 그 계획도 어느 정도 시들해 졌습니다. 저의 부모들이 다른 도시로 이사하자 이들 부부는 미국으로 갈 때까지는 처가 집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이때에도 저의 아버지는 분가하라고 권면했지만 지나치게 친정 부모들에게 의존되어 있는 부인은 시아버지의 권면을 무시하고 처가 집에서 회사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nbsp; 처가살이 7개월이 지난 뒤 평소에 심장병으로 고생하던 장인(63세)이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자 홀로 남은 장모(60세)는 사별의 위기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사는 것이 두렵고 의지할 사람은 작은 딸 부인과 사위밖에 없다고 하면서 분당으로 이사해서 함께 살자고 제안하였습니다.&lt;br /&gt;<br/>&nbsp; 저의 부모들은 처가살이 시키려고 자식 키우지 않았다고 하면서 당장 분가하여 홀로 서라고 하지만, 홀로된 장모는 시부모들의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몸져누웠고 부인은 불쌍한 친정어머니를 떼어놓고는 살 수 없다며 자신은 남편과 친정어미니 중에 친정어머니를 택하겠다고 말하여 부부간은 물론 장모와 사위인 저와의 관계도 서먹해졌고 차츰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저의 미국 취업 이민의 꿈은 거의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토록 처가살이를 만류하던 아버지의 낯을 보기가 민망하고 내가 시부모와 등을 돌린 사람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한 달째 부모님 집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온 가족들이 설악산으로 휴가를 가는데도 저는 홀로 불안해하는 친정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불참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저의 누나는 이해할 수 없고, 부부간의 원천적인 문제가 재검토되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나에게 별거나 이혼을 권면하였습니다. 누나의 말을 듣고 내가 그 동안의 신혼 생활을 더듬어 생각해 보니, 늘 감기와 몸살로 고생하는 아내의 병 수발, 부부싸움과 아내가 우는 모습만 생각나서 저는 지금 이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이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lt;br /&gt;<br/>여러모로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많은 도움 충고 부탁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nbsp;  나: 30세, 2남 1년 중 장남, 컴퓨터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lt;br /&gt;<br/>&nbsp;  부인: 30세, 2녀 중 둘 째. 교회에서 신문 편집일을&nbsp; 하고 있다. &lt;br /&gt;<br/>&nbsp;  아버지 : 60세, 3남 2녀의 막내, 40대부터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고, 보수성과 진보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신학 이전에는 사업에 바빠서 가정교육에 별로 관심을 갖지 못하고 늦은 귀가와 손님 접대로 인한 잦은 음주가 있었다. 그러나 신학을 하면서 가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와 자식들과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가진 어머니, 형제들 관계에서의 갈등과 밀착 때문에 분노의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lt;br /&gt;<br/>&nbsp; 어머니 : 58세, 6남 3녀 중 다섯째, 외도를 즐기던 무능한 아버지로 인한 불화, 경제력과 가정 권력을 쥐고, 일중독자인 어머니의 지나친 통제 상황에서 자라왔다. 가족들끼리 너무나 얽혀 있어 형제들 모두가 가족외의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잘 하지 못했다. 형제들 대부분이 완전주의와 일중독 성향을 가지고 있고, 결벽증세를 보인다. &lt;br /&gt;<br/>&nbsp; 장인 : 63세, 지방 대학에서 법학을 하고 일 중독증이고, 완전주의적 사고를 가졌었다. 평소 심장병으로 고생하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다. 계모와 이복형제와의 애정 없는 관계 안에서 역기능적으로 살면서 성장시기에 미성숙과 미분화의 과정을 모두 거쳤고, 직장에서는 일중독자라고 불렸다. 부부 간의 갈등으로 정서적 거리감이 많이 있었다. &lt;br /&gt;<br/>&nbsp; 장모 : 60세, 신학원을 졸업 후 평신도가 되었으며, 고집스럽고 율법적인 성향이 있다. 남편 사별 후 둘째 딸의 부부에게 의존하게 된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민욱
</dc:creator>
<dc:date>Fri, 23 Jun 2006 07:54: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6</link>
<description><![CDATA[전화 문의를 하셨다고 했는데, 상황에 대해 알아 보려고 했으나 확인되지 않아 잘 알 수가 없습니다.&nbsp; 올리신 글에 의해 답변을 드립니다. &lt;br /&gt;<br/>&lt;br /&gt;<br/>김민욱님은 부인과 친가와 처가에 대한 생각의 차이로 갈등이 크신 것 같습니다.&nbsp; 더구나 친가와 처가의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부부 갈등에서 부인의 문제를 탐색하시고, 친가와 처가의 부모님의 원가족 역동까지 검토하시며, 결혼생활을 돌아보고, 결혼관계를 점검하시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그러나 이러한 문제에 대해 김민욱님 본인을 돌아보신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관계의 문제에서 무엇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신혼 초기 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님은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nbsp; 그럴 때 어떤 느낌이셨는지요? 어떤 기대를 하셨는지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나요? &lt;br /&gt;<br/>&lt;br /&gt;<br/>그리고 신혼집에 들어가지 않고 부모님 댁에 들어가실 때는 어떠셨는지요? 분가에 대한 두려움을 얘기 하셨는데 어떤 두려움이셨는지요? 또 처가에 들어가기로 했을 때&nbsp; 님은 어떠하셨나요? 친가의 부친 말씀과 다르게 행동하면서 어떻게 느끼셨는지,&nbsp; 그러한 자신에 대해서는 어떠한 마음이 드셨는지, 친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lt;br /&gt;<br/>이혼은 차후에라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자신에 대해, 부인과의 관계에 대해 탐색하시고 올바로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원하시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김민욱 wrote:&lt;br /&gt;<br/>&gt; 전화로 문의했던 김민욱이라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30세) 컴퓨터 회사의 직원으로 부인과(30세) 결혼하여 2년이 되었습니다. &lt;br /&gt;<br/>&gt; 저희는 교회의 청년부에서 만나 6개월 동안의 짧은 연애를 통해 결혼하였다. 결혼 당시부터 인천에 마련되어 있는 아파트로 분가해서 살라는 저의 아버지의 권면이 있었으나 저는 분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파트와 직장의 거리가 멀고, 1년 후에 미국으로 취업이민을 떠난다는 이유로 새 아파트에 입주도 해보지 않고 전세를 내어 주었습니다. &lt;br /&gt;<br/>&gt; 그리고는 미국으로 떠날 때까지는 잠정적으로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의 부모님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주말이면 거의 잠실의 처가 집에 가서 하루씩 자고 왔습니다. 그즈음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중견 사원들의 이직 현상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다음 해에 우리 사주를 주겠다는 제의가 있자, 우리 사주를 받은 다음에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생각했으나 그 계획도 어느 정도 시들해 졌습니다. 저의 부모들이 다른 도시로 이사하자 이들 부부는 미국으로 갈 때까지는 처가 집에서 살기로 했습니다. 이때에도 저의 아버지는 분가하라고 권면했지만 지나치게 친정 부모들에게 의존되어 있는 부인은 시아버지의 권면을 무시하고 처가 집에서 회사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gt;&nbsp;  처가살이 7개월이 지난 뒤 평소에 심장병으로 고생하던 장인(63세)이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자 홀로 남은 장모(60세)는 사별의 위기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사는 것이 두렵고 의지할 사람은 작은 딸 부인과 사위밖에 없다고 하면서 분당으로 이사해서 함께 살자고 제안하였습니다.&lt;br /&gt;<br/>&gt;&nbsp;  저의 부모들은 처가살이 시키려고 자식 키우지 않았다고 하면서 당장 분가하여 홀로 서라고 하지만, 홀로된 장모는 시부모들의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몸져누웠고 부인은 불쌍한 친정어머니를 떼어놓고는 살 수 없다며 자신은 남편과 친정어미니 중에 친정어머니를 택하겠다고 말하여 부부간은 물론 장모와 사위인 저와의 관계도 서먹해졌고 차츰 갈등의 골이 깊어졌습니다. 저의 미국 취업 이민의 꿈은 거의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그토록 처가살이를 만류하던 아버지의 낯을 보기가 민망하고 내가 시부모와 등을 돌린 사람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한 달째 부모님 집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온 가족들이 설악산으로 휴가를 가는데도 저는 홀로 불안해하는 친정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불참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저의 누나는 이해할 수 없고, 부부간의 원천적인 문제가 재검토되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나에게 별거나 이혼을 권면하였습니다. 누나의 말을 듣고 내가 그 동안의 신혼 생활을 더듬어 생각해 보니, 늘 감기와 몸살로 고생하는 아내의 병 수발, 부부싸움과 아내가 우는 모습만 생각나서 저는 지금 이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lt;br /&gt;<br/>&gt; 여러모로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많은 도움 충고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nbsp; 나: 30세, 2남 1년 중 장남, 컴퓨터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lt;br /&gt;<br/>&gt;&nbsp; &nbsp; 부인: 30세, 2녀 중 둘 째. 교회에서 신문 편집일을&nbsp; 하고 있다. &lt;br /&gt;<br/>&gt;&nbsp; &nbsp; 아버지 : 60세, 3남 2녀의 막내, 40대부터 신학을 하여 목사가 되었고, 보수성과 진보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신학 이전에는 사업에 바빠서 가정교육에 별로 관심을 갖지 못하고 늦은 귀가와 손님 접대로 인한 잦은 음주가 있었다. 그러나 신학을 하면서 가정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와 자식들과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가진 어머니, 형제들 관계에서의 갈등과 밀착 때문에 분노의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다.&lt;br /&gt;<br/>&gt;&nbsp;  어머니 : 58세, 6남 3녀 중 다섯째, 외도를 즐기던 무능한 아버지로 인한 불화, 경제력과 가정 권력을 쥐고, 일중독자인 어머니의 지나친 통제 상황에서 자라왔다. 가족들끼리 너무나 얽혀 있어 형제들 모두가 가족외의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잘 하지 못했다. 형제들 대부분이 완전주의와 일중독 성향을 가지고 있고, 결벽증세를 보인다. &lt;br /&gt;<br/>&gt;&nbsp;  장인 : 63세, 지방 대학에서 법학을 하고 일 중독증이고, 완전주의적 사고를 가졌었다. 평소 심장병으로 고생하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다. 계모와 이복형제와의 애정 없는 관계 안에서 역기능적으로 살면서 성장시기에 미성숙과 미분화의 과정을 모두 거쳤고, 직장에서는 일중독자라고 불렸다. 부부 간의 갈등으로 정서적 거리감이 많이 있었다. &lt;br /&gt;<br/>&gt;&nbsp;  장모 : 60세, 신학원을 졸업 후 평신도가 되었으며, 고집스럽고 율법적인 성향이 있다. 남편 사별 후 둘째 딸의 부부에게 의존하게 된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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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06 Jul 2006 22:42: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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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동생에게 도벽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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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남동생에게 도벽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구하는 글을 올려요..(도벽뿐만아니라 거짓말도&lt;br /&gt;<br/>&lt;br /&gt;<br/>잘해요..ㅠㅠ)&lt;br /&gt;<br/>&lt;br /&gt;<br/>일단 가족관계는요. 부모님,여동생(대학교2학년),남동생(중학교2학년.)그리고 저는&lt;br /&gt;<br/>&lt;br /&gt;<br/>대학교3학년 여자이구요.&lt;br /&gt;<br/>&lt;br /&gt;<br/>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세요.저와 여동생은 다른지역으로 몇년동안 유학을 가있는 상태여서&lt;br /&gt;<br/>&lt;br /&gt;<br/>남동생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어요.그러다가 제가 휴학을 했고 3달정도 동생을 지켜봐왔는데..&lt;br /&gt;<br/>&lt;br /&gt;<br/>제동생은 성격은 활발하구요.친구도 많고,놀기좋아하고 공부를 못해요..ㅡㅡ;;&lt;br /&gt;<br/>&lt;br /&gt;<br/>음 3달동안 집에서 돈이 없어지는 사건이 몇번 생겼어요..&lt;br /&gt;<br/>&lt;br /&gt;<br/>처음 한두번은 다른데다 썼는데 기억이 안나는거겠지.하고 넘겼는데 또 다시 그런일이 일어나자..&lt;br /&gt;<br/>&lt;br /&gt;<br/>엄마랑 저는 남동생을 다그쳤어요.그래서안되는 거 아는데,가져갈사람이 동생밖에 없었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동생이 평소에 거짓말을 잘해요.지능적으로..&lt;br /&gt;<br/>&lt;br /&gt;<br/>예를 들어 이런일이 있었어요.&lt;br /&gt;<br/>&lt;br /&gt;<br/>남동생방에 컴퓨터가 있는데 밤에는 컴퓨터를 못하게 하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런데 새벽에 엄마가 화장실을 가다가 동생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잠겨있더래요.&lt;br /&gt;<br/>&lt;br /&gt;<br/>다음날 엄마가 물었더니,동생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대요.제동생이 약간의 몽유병증세가&lt;br /&gt;<br/>&lt;br /&gt;<br/>있었거든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엄마가 동생에게 너 잠꼬대가 심하다고..밤에 무서워서 그러는거냐고..이러고 넘겼는데,&lt;br /&gt;<br/>&lt;br /&gt;<br/>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했어요.밤에 왜 문을 잠그는지..&lt;br /&gt;<br/>&lt;br /&gt;<br/>그래서 다음번에 동생한테 슬쩍 물어보니까.&lt;br /&gt;<br/>&lt;br /&gt;<br/>&#034;누나 나 몽유병증세 있나봐.엄마가 그러는데 내가 밤에 자꾸 문을 잠근대.&#034;&lt;br /&gt;<br/>&lt;br /&gt;<br/>이렇게 말하는거에요..나중에 알고보니 새벽에 컴퓨터 하느라고 문을 잠근거였어요.&lt;br /&gt;<br/>&lt;br /&gt;<br/>전 눈치채고 아무말않고 다음날&lt;br /&gt;<br/>&lt;br /&gt;<br/>&nbsp;컴퓨터를 제방으로 옮겼죠.그랬더니 문잠그는 현상은 사라졌구요..&lt;br /&gt;<br/>&lt;br /&gt;<br/>제동생이 거짓말을 그런식으로 했다는게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lt;br /&gt;<br/>&lt;br /&gt;<br/>또 한번은 엄마가&nbsp; 서랍에다가 뭉치돈을 뒀는데&nbsp; 2만원이 없어진거에요&lt;br /&gt;<br/>&lt;br /&gt;<br/>그래서 남동생을 계속 추궁하니까 처음에는 모르겠다고 하던녀석이 &lt;br /&gt;<br/>&lt;br /&gt;<br/>나중에는 히히 여기있지롱 하면서 서랍밑에 흰봉투에서 2만원을 꺼내는거에요.&lt;br /&gt;<br/>&lt;br /&gt;<br/>정말 어이가 없었죠.자기는 놀래켜줄려고 그랬다는데..그게 말이 될까요.&lt;br /&gt;<br/>&lt;br /&gt;<br/>제 생각에는 뭉칫돈이니까 세보지않는이상 눈치를 못채겠다 싶어 일단 봉투안에 넣어둔다음&lt;br /&gt;<br/>&lt;br /&gt;<br/>엄마가 눈치못채면 자기가 가지는거고 눈치채면 장난이었다얘기해야지 이런 심보인것같아요&lt;br /&gt;<br/>&lt;br /&gt;<br/>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혼냈어요.그러면 안된다고.&lt;br /&gt;<br/>&lt;br /&gt;<br/>그러니까 억울하다 그러면서 뛰쳐나가더라구요.그래서 밖에서 한참동안 얘기했어요.진짜&lt;br /&gt;<br/>&lt;br /&gt;<br/>훔칠생각이 아니였냐구...그러니까 정말 아니래요.그래서 알았다고 누나가 미안하다고.&lt;br /&gt;<br/>&lt;br /&gt;<br/>이제부터 너 믿을테니까 실망시키지말라고 했어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는 잠잠하다가 며칠후에 또 사건이 일어났어요.&lt;br /&gt;<br/>&lt;br /&gt;<br/>&nbsp;제여동생이 저때문에 문화상품권 두장을 얻었거든요.그사실을 남동생에게 말하면서 책한권 사주겠&lt;br /&gt;<br/>&lt;br /&gt;<br/>다고했는데,싫다고 그냥 달라고 그러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는 며칠후 여동생이 집에 왔고,남동생이 묻더라구요 누나 상품권은~&lt;br /&gt;<br/>&lt;br /&gt;<br/>그래서 작은누나한테 있겠지~이렇게 말한게 생각나는군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나서 상품권 두장중에 한장이 없어졌어요.&lt;br /&gt;<br/>&lt;br /&gt;<br/>여동생은 그사실을 알고 바로 남동생한테 &#034;야 너가 가져갔지 &#034;이러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034;내가 왜가져가.나이제 거짓말 안하기로했어~!!&#034;&lt;br /&gt;<br/>&lt;br /&gt;<br/>그래서 여동생한테 그랬죠 쓸데없이 사람의심하지말고 잘 찾아보라고..&lt;br /&gt;<br/>&lt;br /&gt;<br/>이렇게 넘겼는데 지금까지 나타나질않고 있네요..여동생은 집까지 올동안 지갑한번 열어보지&lt;br /&gt;<br/>&lt;br /&gt;<br/>않았다던데...집에서는 가져갈사람이 절대 없거든요~!!&lt;br /&gt;<br/>&lt;br /&gt;<br/>그렇다고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시는 건 아니에요.일주일에 8000원씩주거든요.&lt;br /&gt;<br/>&lt;br /&gt;<br/>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만약 제남동생에게 도벽이 있는거라면&lt;br /&gt;<br/>&lt;br /&gt;<br/>어떤식으로 타이르고 고쳐야할지..&lt;br /&gt;<br/>&lt;br /&gt;<br/>도와주세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누나
</dc:creator>
<dc:date>Wed, 21 Jun 2006 16:47: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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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동생에게 도벽이 있는 것 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3</link>
<description><![CDATA[남동생과 가족을 생각하는 맏이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군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남동생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남동생의 양육은 누가 담당했는지요. 부모가 아이의 양육을 전담하지 않고 양육자가 여러 번 바뀐다거나 할 때 생길 수 있는 일이 양육자들 간의 양육태도의 불일치로 인해 아이가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적절한 훈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에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을 하기보다는 때에 따라 다른 태도를 아이에게 보이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아이는 옳고 그른 행동에 대한 적절한 지도를 받을 수 없고 때에 따라 자신의 편의대로 행동을 하고 핑계를 대는 일이 몸에 밸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글로 미루어보아서는 부모님과 남동생의 관계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맞벌이를 한다고 모든 아이들이 문제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집에 있는 동안에 아이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같이 놀아주고 아이의 필요를 아는지), 아이와 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정적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을 때 아이는 여러 가지 정서적인 부적응적 행동을 할 수 있고 거짓말, 도벽, 몽유병 등도 그에 해당할 수 있는 증상행동들로 볼 수도 있습니다. 동생의 증상행동들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그러한 증상을 통해 동생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러한 행동을 통해 동생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그것이 가족의 관심인지 혹은 다른 무엇인지- 점검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또한 궁금한 것은 부모님이 아들의 행동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신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글로 미루어서는 부모님보다 누나가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훈육과 양육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부모님에게 있습니다. 누나가 동생을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역할까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자녀를 잘 돌보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그러한 부모님을 가지고 있는 것과 관련된 영향이 남동생 뿐 아니라 글을 쓴 님 자신에게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님 자신은 가족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요. 혹시 자신의 경험 속에서 동생의 행동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어떤 단서가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님은 그런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지나셨는지요. 이런 질문을 통해 어떤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누나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동생에게 도벽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구하는 글을 올려요..(도벽뿐만아니라 거짓말도&lt;br /&gt;<br/>&gt; &lt;br /&gt;<br/>&gt; 잘해요..ㅠㅠ)&lt;br /&gt;<br/>&gt; &lt;br /&gt;<br/>&gt; 일단 가족관계는요. 부모님,여동생(대학교2학년),남동생(중학교2학년.)그리고 저는&lt;br /&gt;<br/>&gt; &lt;br /&gt;<br/>&gt; 대학교3학년 여자이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세요.저와 여동생은 다른지역으로 몇년동안 유학을 가있는 상태여서&lt;br /&gt;<br/>&gt; &lt;br /&gt;<br/>&gt; 남동생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어요.그러다가 제가 휴학을 했고 3달정도 동생을 지켜봐왔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제동생은 성격은 활발하구요.친구도 많고,놀기좋아하고 공부를 못해요..ㅡㅡ;;&lt;br /&gt;<br/>&gt; &lt;br /&gt;<br/>&gt; 음 3달동안 집에서 돈이 없어지는 사건이 몇번 생겼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처음 한두번은 다른데다 썼는데 기억이 안나는거겠지.하고 넘겼는데 또 다시 그런일이 일어나자..&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랑 저는 남동생을 다그쳤어요.그래서안되는 거 아는데,가져갈사람이 동생밖에 없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남동생이 평소에 거짓말을 잘해요.지능적으로..&lt;br /&gt;<br/>&gt; &lt;br /&gt;<br/>&gt; 예를 들어 이런일이 있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동생방에 컴퓨터가 있는데 밤에는 컴퓨터를 못하게 하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새벽에 엄마가 화장실을 가다가 동생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잠겨있더래요.&lt;br /&gt;<br/>&gt; &lt;br /&gt;<br/>&gt; 다음날 엄마가 물었더니,동생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대요.제동생이 약간의 몽유병증세가&lt;br /&gt;<br/>&gt; &lt;br /&gt;<br/>&gt; 있었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엄마가 동생에게 너 잠꼬대가 심하다고..밤에 무서워서 그러는거냐고..이러고 넘겼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했어요.밤에 왜 문을 잠그는지..&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다음번에 동생한테 슬쩍 물어보니까.&lt;br /&gt;<br/>&gt; &lt;br /&gt;<br/>&gt; &#034;누나 나 몽유병증세 있나봐.엄마가 그러는데 내가 밤에 자꾸 문을 잠근대.&#034;&lt;br /&gt;<br/>&gt; &lt;br /&gt;<br/>&gt; 이렇게 말하는거에요..나중에 알고보니 새벽에 컴퓨터 하느라고 문을 잠근거였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전 눈치채고 아무말않고 다음날&lt;br /&gt;<br/>&gt; &lt;br /&gt;<br/>&gt;&nbsp; 컴퓨터를 제방으로 옮겼죠.그랬더니 문잠그는 현상은 사라졌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동생이 거짓말을 그런식으로 했다는게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또 한번은 엄마가&nbsp; 서랍에다가 뭉치돈을 뒀는데&nbsp; 2만원이 없어진거에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남동생을 계속 추궁하니까 처음에는 모르겠다고 하던녀석이 &lt;br /&gt;<br/>&gt; &lt;br /&gt;<br/>&gt; 나중에는 히히 여기있지롱 하면서 서랍밑에 흰봉투에서 2만원을 꺼내는거에요.&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어이가 없었죠.자기는 놀래켜줄려고 그랬다는데..그게 말이 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 생각에는 뭉칫돈이니까 세보지않는이상 눈치를 못채겠다 싶어 일단 봉투안에 넣어둔다음&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가 눈치못채면 자기가 가지는거고 눈치채면 장난이었다얘기해야지 이런 심보인것같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혼냈어요.그러면 안된다고.&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니까 억울하다 그러면서 뛰쳐나가더라구요.그래서 밖에서 한참동안 얘기했어요.진짜&lt;br /&gt;<br/>&gt; &lt;br /&gt;<br/>&gt; 훔칠생각이 아니였냐구...그러니까 정말 아니래요.그래서 알았다고 누나가 미안하다고.&lt;br /&gt;<br/>&gt; &lt;br /&gt;<br/>&gt; 이제부터 너 믿을테니까 실망시키지말라고 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는 잠잠하다가 며칠후에 또 사건이 일어났어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제여동생이 저때문에 문화상품권 두장을 얻었거든요.그사실을 남동생에게 말하면서 책한권 사주겠&lt;br /&gt;<br/>&gt; &lt;br /&gt;<br/>&gt; 다고했는데,싫다고 그냥 달라고 그러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는 며칠후 여동생이 집에 왔고,남동생이 묻더라구요 누나 상품권은~&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작은누나한테 있겠지~이렇게 말한게 생각나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나서 상품권 두장중에 한장이 없어졌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여동생은 그사실을 알고 바로 남동생한테 &#034;야 너가 가져갔지 &#034;이러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034;내가 왜가져가.나이제 거짓말 안하기로했어~!!&#034;&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여동생한테 그랬죠 쓸데없이 사람의심하지말고 잘 찾아보라고..&lt;br /&gt;<br/>&gt; &lt;br /&gt;<br/>&gt; 이렇게 넘겼는데 지금까지 나타나질않고 있네요..여동생은 집까지 올동안 지갑한번 열어보지&lt;br /&gt;<br/>&gt; &lt;br /&gt;<br/>&gt; 않았다던데...집에서는 가져갈사람이 절대 없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다고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시는 건 아니에요.일주일에 8000원씩주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만약 제남동생에게 도벽이 있는거라면&lt;br /&gt;<br/>&gt; &lt;br /&gt;<br/>&gt; 어떤식으로 타이르고 고쳐야할지..&lt;br /&gt;<br/>&gt; &lt;br /&gt;<br/>&gt; 도와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un, 25 Jun 2006 14:09: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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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Re: 동생에게 도벽이 있는 것 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4</link>
<description><![CDATA[김경자 wrote:&lt;br /&gt;<br/>&gt; 남동생과 가족을 생각하는 맏이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군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남동생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우선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남동생의 양육은 누가 담당했는지요. 부모가 아이의 양육을 전담하지 않고 양육자가 여러 번 바뀐다거나 할 때 생길 수 있는 일이 양육자들 간의 양육태도의 불일치로 인해 아이가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적절한 훈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에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을 하기보다는 때에 따라 다른 태도를 아이에게 보이기도 하구요. 결과적으로 아이는 옳고 그른 행동에 대한 적절한 지도를 받을 수 없고 때에 따라 자신의 편의대로 행동을 하고 핑계를 대는 일이 몸에 밸 수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글로 미루어보아서는 부모님과 남동생의 관계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맞벌이를 한다고 모든 아이들이 문제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가 집에 있는 동안에 아이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같이 놀아주고 아이의 필요를 아는지), 아이와 사랑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정적 관계가 만들어지지 않을 때 아이는 여러 가지 정서적인 부적응적 행동을 할 수 있고 거짓말, 도벽, 몽유병 등도 그에 해당할 수 있는 증상행동들로 볼 수도 있습니다. 동생의 증상행동들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그러한 증상을 통해 동생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러한 행동을 통해 동생이 얻는 것은 무엇인지-그것이 가족의 관심인지 혹은 다른 무엇인지- 점검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또한 궁금한 것은 부모님이 아들의 행동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신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글로 미루어서는 부모님보다 누나가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훈육과 양육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부모님에게 있습니다. 누나가 동생을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역할까지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부모님께서 자녀를 잘 돌보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그러한 부모님을 가지고 있는 것과 관련된 영향이 남동생 뿐 아니라 글을 쓴 님 자신에게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님 자신은 가족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요. 혹시 자신의 경험 속에서 동생의 행동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어떤 단서가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님은 그런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지나셨는지요. 이런 질문을 통해 어떤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누나 wrote:&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동생에게 도벽이 있는 것 같아 이렇게 도움을 구하는 글을 올려요..(도벽뿐만아니라 거짓말도&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잘해요..ㅠ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일단 가족관계는요. 부모님,여동생(대학교2학년),남동생(중학교2학년.)그리고 저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대학교3학년 여자이구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세요.저와 여동생은 다른지역으로 몇년동안 유학을 가있는 상태여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동생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어요.그러다가 제가 휴학을 했고 3달정도 동생을 지켜봐왔는데..&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동생은 성격은 활발하구요.친구도 많고,놀기좋아하고 공부를 못해요..ㅡㅡ;;&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음 3달동안 집에서 돈이 없어지는 사건이 몇번 생겼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처음 한두번은 다른데다 썼는데 기억이 안나는거겠지.하고 넘겼는데 또 다시 그런일이 일어나자..&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엄마랑 저는 남동생을 다그쳤어요.그래서안되는 거 아는데,가져갈사람이 동생밖에 없었거든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리고 남동생이 평소에 거짓말을 잘해요.지능적으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예를 들어 이런일이 있었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동생방에 컴퓨터가 있는데 밤에는 컴퓨터를 못하게 하거든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런데 새벽에 엄마가 화장실을 가다가 동생방문을 열려고 하는데 잠겨있더래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다음날 엄마가 물었더니,동생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했대요.제동생이 약간의 몽유병증세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있었거든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서 엄마가 동생에게 너 잠꼬대가 심하다고..밤에 무서워서 그러는거냐고..이러고 넘겼는데,&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저는 좀 이상하게 생각했어요.밤에 왜 문을 잠그는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서 다음번에 동생한테 슬쩍 물어보니까.&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034;누나 나 몽유병증세 있나봐.엄마가 그러는데 내가 밤에 자꾸 문을 잠근대.&#034;&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렇게 말하는거에요..나중에 알고보니 새벽에 컴퓨터 하느라고 문을 잠근거였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전 눈치채고 아무말않고 다음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컴퓨터를 제방으로 옮겼죠.그랬더니 문잠그는 현상은 사라졌구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동생이 거짓말을 그런식으로 했다는게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또 한번은 엄마가&nbsp; 서랍에다가 뭉치돈을 뒀는데&nbsp; 2만원이 없어진거에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서 남동생을 계속 추궁하니까 처음에는 모르겠다고 하던녀석이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나중에는 히히 여기있지롱 하면서 서랍밑에 흰봉투에서 2만원을 꺼내는거에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정말 어이가 없었죠.자기는 놀래켜줄려고 그랬다는데..그게 말이 될까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제 생각에는 뭉칫돈이니까 세보지않는이상 눈치를 못채겠다 싶어 일단 봉투안에 넣어둔다음&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엄마가 눈치못채면 자기가 가지는거고 눈치채면 장난이었다얘기해야지 이런 심보인것같아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렇게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그래서 계속 혼냈어요.그러면 안된다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러니까 억울하다 그러면서 뛰쳐나가더라구요.그래서 밖에서 한참동안 얘기했어요.진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훔칠생각이 아니였냐구...그러니까 정말 아니래요.그래서 알았다고 누나가 미안하다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제부터 너 믿을테니까 실망시키지말라고 했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리고는 잠잠하다가 며칠후에 또 사건이 일어났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제여동생이 저때문에 문화상품권 두장을 얻었거든요.그사실을 남동생에게 말하면서 책한권 사주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다고했는데,싫다고 그냥 달라고 그러더라구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리고는 며칠후 여동생이 집에 왔고,남동생이 묻더라구요 누나 상품권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서 작은누나한테 있겠지~이렇게 말한게 생각나는군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리고 나서 상품권 두장중에 한장이 없어졌어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여동생은 그사실을 알고 바로 남동생한테 &#034;야 너가 가져갔지 &#034;이러더라구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034;내가 왜가져가.나이제 거짓말 안하기로했어~!!&#034;&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서 여동생한테 그랬죠 쓸데없이 사람의심하지말고 잘 찾아보라고..&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렇게 넘겼는데 지금까지 나타나질않고 있네요..여동생은 집까지 올동안 지갑한번 열어보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않았다던데...집에서는 가져갈사람이 절대 없거든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렇다고 부모님이 용돈을 안주시는 건 아니에요.일주일에 8000원씩주거든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만약 제남동생에게 도벽이 있는거라면&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어떤식으로 타이르고 고쳐야할지..&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도와주세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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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30 Nov 2006 18:24: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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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0</link>
<description><![CDATA[제가 열이 38도까지 올라서 몸살감기 앓고 있을때(그전에 한번다툼이 있어서 큰일도 아닌데..남편이 먼저 각방쓰더라구요) 남편이 억지로 관계가지려해서 제가 몸살감기로아푸다고 끝까지 거부했더니(남편이 힘으로 강하게 나가서 저도 끝까지 힘으로 못하게했습니다) 저의 머리부분과 허리를 손으로 치고 발로 차고 10대넘게 맞은것같네요..&lt;br /&gt;<br/>멍도들고 얼굴엔 빨갛게 되구요.. &lt;br /&gt;<br/>&lt;br /&gt;<br/>남편은 3주가 지난상태에서도 저에겐 아무 미안하단소리도 안하구요.. &lt;br /&gt;<br/>&lt;br /&gt;<br/>제가 지금 친정에 있는데..친정에 새벽12시넘어서 자기가 통장새로 발급받고 도장은 시아버지가 파주신걸 제가 그런줄 알고 그거따지려고 전화한번왔더라구요... &lt;br /&gt;<br/>&lt;br /&gt;<br/>시댁에서도 알았는지...시어머님 올라오셨더라구요...저희정엄마보고 만나자고했더라구요.. &lt;br /&gt;<br/>&lt;br /&gt;<br/>시어머님...때린건 얘도 잘못한다 하는데....여자가 나긋나긋하지 못해서 그런거라는 식으로 말하더래요.. &lt;br /&gt;<br/>&lt;br /&gt;<br/>시어머님왈 &#034; 내아들이 고집센건 안다..우리집 남자들이 다 그렇다...그래서 여자가 나긋나긋 맞추고 살아야지..안그럼 못산다...아들말로는 얘가 말도 잘안듣고 아들 따라다니며 따질거 따지고...(통장에서 200이빠져서 물어보니 대답도 안하고 오히려 저에게 화내고 물건 던지는데....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그돈 어디에 썼냐고 물어봤습니다..절 피하더군요..아직도 그돈 어디에 썼는지 모릅니다.다시싸우게될까봐 그냥 제가 넘어갔어요. &lt;br /&gt;<br/>그걸 자기엄마에겐 얘가 자길 쫒아다니며 잠도 못자게 하고 따지더라..했더군요.그때도 등맞아서 피멍들었는데...그걸 저희 친정에서 알곤 친정아버지가 남편한댄가 때렸습니다..그때 자기엄마에게 새벽에 전활걸어 &#039;엄마..나 장인어른한테 맞았어..&#034;이러더군요..자긴 등몇번 때린게 다라고..) &lt;br /&gt;<br/>&lt;br /&gt;<br/>그리고..새애기는 며느리노릇을 못했다..시누 이사갔는데도 주말에 잘 안쉰다는 이유로 이핑계저핑계 대가며 오지도 않더라..(자기네 쉬는날밖에 안되는데...전 평일날 많이 쉽니다.. &lt;br /&gt;<br/>마음은 항시 가보긴해야되는데...하면서 시간이 안되서 다음으로 미루고 한걸 며느리노릇제대로 못했다 하더군요..제가 안가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형제들집 자주 안찾아갔다고 &lt;br /&gt;<br/>그거 하나로 며느리노릇못했다 하더군요..뭐 다른건 트집잡을것도 없구요.. &lt;br /&gt;<br/>한달에 1번 두달에 1번 형제들이 보면 된거 아닙니까..그이상을 바라더군요..) &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저희엄마에게 결혼전 어머니에게 제가 수삼드렸는데..그걸 거부했던적있거든요..우리 삼안먹으니..다시 갖고가라고..그걸 말하면서 그때 자긴 우리아들에게서 떨어지라고 말할까 하다가...그것까지 말안했다하더군요..그걸 왜 우리엄마에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우리도 남편이 울집와서 저에게 짜증내고 눈째려보고 해서 저희아버지가 별로 안좋아하셨거든요... &lt;br /&gt;<br/>&lt;br /&gt;<br/>제가 결혼하자고 한거 아니구요..전 사랑은 했지만..너무 강한 남자쪽집안과 성격강한 많은시누들..그당시 남친도 성격이 좋은건 아니라...사랑하지만 결혼은 피했습니다.. &lt;br /&gt;<br/>그당시 남친나이때문에 남친이나 시댁에서나 결혼을 서둘렀습니다... &lt;br /&gt;<br/>결혼안할거면 만나지말라고 그러고 해서 순순히 사랑때문에 결혼했습니다... &lt;br /&gt;<br/>성격이 그래도 사랑하면 되는줄 알고.,..헤어질용기가 안나서.... &lt;br /&gt;<br/>&lt;br /&gt;<br/>제가 어디 못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남친보다 돈도 더 잘벌었고..인물도 둘다 비슷한데.. &lt;br /&gt;<br/>저도 어디가서 못하다는 소리안듣고 친정도 공무원집안이라 나이드셔서 제가 뭐 헤드려야하는집안도 아니고.. &lt;br /&gt;<br/>&lt;br /&gt;<br/>헌데..저희집에 아들없다고 맘에 안들고....교사아니라서 맘에 안든답니다.. &lt;br /&gt;<br/>아들이 공무원이 아니니...언제잘릴지도 모르니 며느리는 꼭 교사여야만 된답니다... &lt;br /&gt;<br/>&lt;br /&gt;<br/>아파트도 하도 보태길원해서 20평대아파트에 5500보탰고..그래도 남편은 자기네집에서 더 많이 보탰으니..이집의 권리는 너보다 내가 더 위다..하면서 저보고 나가라네요.. &lt;br /&gt;<br/>그렇게 친정가라고 안그럼 널 떄리고 싶을거라고..아님 관계를 하던지...해서 제가 pc방가서 열감기로 아픈데도 거기서 잠깐 있었드랬어요.. &lt;br /&gt;<br/>&lt;br /&gt;<br/>밤에 퇴근해서 오니 남편은 맥주꺼내면서 얘기하자고 하더니..샤워를 꼭 하고와야된다해서...용건먼저 말하라고..하니 샤워하고와!!이래서 얘기먼저하자했더니 또 말안듣는다며 상엎어버려서 그냥 친정 가버렸습니다... &lt;br /&gt;<br/>&lt;br /&gt;<br/>남편 마마보이 맞나요? 자긴 형과 안친하답니다...누나들이나 엄마... &lt;br /&gt;<br/>&lt;br /&gt;<br/>보통 무슨일 생기면..누나들에게 쪼르르 말하고...우리 누나가 그러는데..이러고.. &lt;br /&gt;<br/>아버지에겐 혼날까봐 말도 안하고 어머니에게만 말합니다...누나..어머니는 자기막내아들 &lt;br /&gt;<br/>자기 막내남동생이라고 무척 귀여워합니다..형은 혼낼건 혼내기때문에..형과는 별로 말도 안한다네요... &lt;br /&gt;<br/>&lt;br /&gt;<br/>이번에도 자기가 잘못했으면..와서 잘못했다고 하고 데리고 가던가....해야지.. &lt;br /&gt;<br/>그걸 어머니에게 말해서..제가 말안들어서 맞은걸로 말합니까.. &lt;br /&gt;<br/>&lt;br /&gt;<br/>어머니..이러시데요..우리누구는 지금까지 속썩힌일 한번도 없다고..공부도 잘했고.. &lt;br /&gt;<br/>이얘길 저희친정엄마에게 하는이유는 몹니까...전들 속썩혔겠어요? &lt;br /&gt;<br/>자기가 막내며느리라서 오냐오냐만 하고 귀여워해줬다고..교육한번 시켜야되는데...이러시데요. &lt;br /&gt;<br/>&lt;br /&gt;<br/>어째서 자기아들 감싸고만 도시는지..저번에 등멍든것도 자기아들이 때린게 아니라..밀쳐서 어디부딫혀서 멍든거라고 자기아들이 때린것도 아니라고..(참내 밀치긴요..손바닥으로 등을 계속 떄렸는데..피멍도 들고) &lt;br /&gt;<br/>&lt;br /&gt;<br/>정말 괴롭습니다...지금 남편 저만나기전 2년넘게 사귄 여친있었구요...둘이 6개월만 사이좋았고...2년간 엄청 싸웠는데.결국 여자가 남편성격 포기하고 끝낸거였더군요.. &lt;br /&gt;<br/>쟤가 물어봤죠..전여친 성격이 어땠는데?그랬더니...착했답니다... &lt;br /&gt;<br/>저보고도 초창기때 다른여자들보다 착한것 같다고...그렇게 싸웠는데..너랑은 왜 안싸우지? &lt;br /&gt;<br/>싸워야 정도 드는데...하더라구요.... &lt;br /&gt;<br/>&lt;br /&gt;<br/>어머니에게 얘기하면 이러겠죠..그래서 얜 나긋나긋하고 애교있고...이런여자 만나야한다고 할껍니다..자기아들 비위맞추고 살여자랑 결혼했어야하는데...이럴게 뻔합니다.. &lt;br /&gt;<br/>저에게도 자기아들 성격 쎄서 나도 못잡는데..너가 어케잡을거냐...포기하고..그냥 너가 맞추고 사는수밖에 없다고..하시더라구요.. &lt;br /&gt;<br/>&lt;br /&gt;<br/>지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부부가 한쪽만 일방적으로 참고삽니까... &lt;br /&gt;<br/>며느리 돈버는거랑 집구할때 돈같이 보태는건 현대적사고방식 따라하면서.. &lt;br /&gt;<br/>자신에게 유리한거면 구세대적사고방식 따라하고.. &lt;br /&gt;<br/>형님이 왜 어머니에게 이기적이고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있어...하고 한숨을 제앞에서 왜 쉬었는지..알겠습니다.. &lt;br /&gt;<br/>물론 이렇게 된마당에 형님도 제편아니시겠지만... &lt;br /&gt;<br/>저희엄마보고 저도 한번 신혼집으로 오라는데..제가 가야할까요?남편은 저희아버지가 전화해도 첨엔받더니..이젠받지않고...부재중으로 떳을텐데도..전화도 안합니다.. &lt;br /&gt;<br/>&lt;br /&gt;<br/>남편이 어머니에게 그랬다더군요..효도못해서 죄송하다고....어째 자기엄마에겐 죄송하고.. &lt;br /&gt;<br/>저희집에겐 죄송도 안하나보죠...저번에 아무도 없을때 가보니 웨딩사진같은거 다 치워버렸더군요.....남편은 저때문이라고 말하나봅니다..고집세고..자기말안듣는다고.. &lt;br /&gt;<br/>&lt;br /&gt;<br/>열이 38도까지 오른상황에서 그상황을 말해줘도 자기욕구만 채울려하는데.. &lt;br /&gt;<br/>제가 거부한게 고집이세고..남편말 안들은겁니까? &lt;br /&gt;<br/>&lt;br /&gt;<br/>근데...참 제가 나약한지...사람이 그렇게 싫다가도...좋았을때 생각하면 마음이 여리게 되는데....저 어떻게야만 합니까...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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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21 Jun 2006 13:09: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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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41</link>
<description><![CDATA[님은 실망감을 주는 남편이 밉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좋을 때를 떠올리면 마음이 약해지고, 그때처럼 지금도 좋은 관계가 지속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nbsp;먼저 두 분이 부부관계의 갈등상황에서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경우는 폭력을 사용하거나 시어머니에게 아내의 험담을 하면서 긴장을 해결하고, 아내의 경우는 남편에게 잘못을 따지다가 안 되면 친정으로 도피하는 방법으로 두 분 모두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나 방법이 미숙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가 딸의 편을 들면서 사위를 때리거나 또는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부족한 점을 비난하고 자신의 아들을 지나치게 편드는 것도 건강하지 않습니다.&lt;br /&gt;<br/>&nbsp;결혼생활은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부라는 3가지 부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도 중요하고 상대방인 ‘너’도 중요하고 부부라는 ‘우리’도 중요합니다. 두 분의 경우에는 자신만이 중요하고 상대방과 우리라는 개념은 무시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한 팀으로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고 사랑하기 보다는 서로를 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부부가 부모에게서 심리적으로 독립하여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nbsp;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가 서로 부족한 점을 수용하고 격려해 주는 좀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해 변화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동안 상대방 배우자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결혼생활을 얼마만큼 중요하게 생각해 왔는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어떻게 제안했고,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 각자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자 변화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현재 느끼는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앞으로의&nbsp; 결혼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그러기 위해서 님 자신에 대해 스스로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lt;br /&gt;<br/>&nbsp;님 자신이 먼저 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변화로 인해 남편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방식을 찾게 될 것입니다. 님에게는 자신을 사랑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렇게 상담을 원하고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시는 것은 자기 안에서 나오는 사랑의 힘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제 그 힘으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candy wrote:&lt;br /&gt;<br/>&gt; 제가 열이 38도까지 올라서 몸살감기 앓고 있을때(그전에 한번다툼이 있어서 큰일도 아닌데..남편이 먼저 각방쓰더라구요) 남편이 억지로 관계가지려해서 제가 몸살감기로아푸다고 끝까지 거부했더니(남편이 힘으로 강하게 나가서 저도 끝까지 힘으로 못하게했습니다) 저의 머리부분과 허리를 손으로 치고 발로 차고 10대넘게 맞은것같네요..&lt;br /&gt;<br/>&gt; 멍도들고 얼굴엔 빨갛게 되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3주가 지난상태에서도 저에겐 아무 미안하단소리도 안하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지금 친정에 있는데..친정에 새벽12시넘어서 자기가 통장새로 발급받고 도장은 시아버지가 파주신걸 제가 그런줄 알고 그거따지려고 전화한번왔더라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시댁에서도 알았는지...시어머님 올라오셨더라구요...저희정엄마보고 만나자고했더라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시어머님...때린건 얘도 잘못한다 하는데....여자가 나긋나긋하지 못해서 그런거라는 식으로 말하더래요.. &lt;br /&gt;<br/>&gt; &lt;br /&gt;<br/>&gt; 시어머님왈 &#034; 내아들이 고집센건 안다..우리집 남자들이 다 그렇다...그래서 여자가 나긋나긋 맞추고 살아야지..안그럼 못산다...아들말로는 얘가 말도 잘안듣고 아들 따라다니며 따질거 따지고...(통장에서 200이빠져서 물어보니 대답도 안하고 오히려 저에게 화내고 물건 던지는데....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그돈 어디에 썼냐고 물어봤습니다..절 피하더군요..아직도 그돈 어디에 썼는지 모릅니다.다시싸우게될까봐 그냥 제가 넘어갔어요. &lt;br /&gt;<br/>&gt; 그걸 자기엄마에겐 얘가 자길 쫒아다니며 잠도 못자게 하고 따지더라..했더군요.그때도 등맞아서 피멍들었는데...그걸 저희 친정에서 알곤 친정아버지가 남편한댄가 때렸습니다..그때 자기엄마에게 새벽에 전활걸어 &#039;엄마..나 장인어른한테 맞았어..&#034;이러더군요..자긴 등몇번 때린게 다라고..)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새애기는 며느리노릇을 못했다..시누 이사갔는데도 주말에 잘 안쉰다는 이유로 이핑계저핑계 대가며 오지도 않더라..(자기네 쉬는날밖에 안되는데...전 평일날 많이 쉽니다.. &lt;br /&gt;<br/>&gt; 마음은 항시 가보긴해야되는데...하면서 시간이 안되서 다음으로 미루고 한걸 며느리노릇제대로 못했다 하더군요..제가 안가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니고..형제들집 자주 안찾아갔다고 &lt;br /&gt;<br/>&gt; 그거 하나로 며느리노릇못했다 하더군요..뭐 다른건 트집잡을것도 없구요.. &lt;br /&gt;<br/>&gt; 한달에 1번 두달에 1번 형제들이 보면 된거 아닙니까..그이상을 바라더군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저희엄마에게 결혼전 어머니에게 제가 수삼드렸는데..그걸 거부했던적있거든요..우리 삼안먹으니..다시 갖고가라고..그걸 말하면서 그때 자긴 우리아들에게서 떨어지라고 말할까 하다가...그것까지 말안했다하더군요..그걸 왜 우리엄마에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br/>&gt; 우리도 남편이 울집와서 저에게 짜증내고 눈째려보고 해서 저희아버지가 별로 안좋아하셨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결혼하자고 한거 아니구요..전 사랑은 했지만..너무 강한 남자쪽집안과 성격강한 많은시누들..그당시 남친도 성격이 좋은건 아니라...사랑하지만 결혼은 피했습니다.. &lt;br /&gt;<br/>&gt; 그당시 남친나이때문에 남친이나 시댁에서나 결혼을 서둘렀습니다... &lt;br /&gt;<br/>&gt; 결혼안할거면 만나지말라고 그러고 해서 순순히 사랑때문에 결혼했습니다... &lt;br /&gt;<br/>&gt; 성격이 그래도 사랑하면 되는줄 알고.,..헤어질용기가 안나서....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어디 못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남친보다 돈도 더 잘벌었고..인물도 둘다 비슷한데.. &lt;br /&gt;<br/>&gt; 저도 어디가서 못하다는 소리안듣고 친정도 공무원집안이라 나이드셔서 제가 뭐 헤드려야하는집안도 아니고.. &lt;br /&gt;<br/>&gt; &lt;br /&gt;<br/>&gt; 헌데..저희집에 아들없다고 맘에 안들고....교사아니라서 맘에 안든답니다.. &lt;br /&gt;<br/>&gt; 아들이 공무원이 아니니...언제잘릴지도 모르니 며느리는 꼭 교사여야만 된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아파트도 하도 보태길원해서 20평대아파트에 5500보탰고..그래도 남편은 자기네집에서 더 많이 보탰으니..이집의 권리는 너보다 내가 더 위다..하면서 저보고 나가라네요.. &lt;br /&gt;<br/>&gt; 그렇게 친정가라고 안그럼 널 떄리고 싶을거라고..아님 관계를 하던지...해서 제가 pc방가서 열감기로 아픈데도 거기서 잠깐 있었드랬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밤에 퇴근해서 오니 남편은 맥주꺼내면서 얘기하자고 하더니..샤워를 꼭 하고와야된다해서...용건먼저 말하라고..하니 샤워하고와!!이래서 얘기먼저하자했더니 또 말안듣는다며 상엎어버려서 그냥 친정 가버렸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 마마보이 맞나요? 자긴 형과 안친하답니다...누나들이나 엄마... &lt;br /&gt;<br/>&gt; &lt;br /&gt;<br/>&gt; 보통 무슨일 생기면..누나들에게 쪼르르 말하고...우리 누나가 그러는데..이러고.. &lt;br /&gt;<br/>&gt; 아버지에겐 혼날까봐 말도 안하고 어머니에게만 말합니다...누나..어머니는 자기막내아들 &lt;br /&gt;<br/>&gt; 자기 막내남동생이라고 무척 귀여워합니다..형은 혼낼건 혼내기때문에..형과는 별로 말도 안한다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이번에도 자기가 잘못했으면..와서 잘못했다고 하고 데리고 가던가....해야지.. &lt;br /&gt;<br/>&gt; 그걸 어머니에게 말해서..제가 말안들어서 맞은걸로 말합니까.. &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이러시데요..우리누구는 지금까지 속썩힌일 한번도 없다고..공부도 잘했고.. &lt;br /&gt;<br/>&gt; 이얘길 저희친정엄마에게 하는이유는 몹니까...전들 속썩혔겠어요? &lt;br /&gt;<br/>&gt; 자기가 막내며느리라서 오냐오냐만 하고 귀여워해줬다고..교육한번 시켜야되는데...이러시데요. &lt;br /&gt;<br/>&gt; &lt;br /&gt;<br/>&gt; 어째서 자기아들 감싸고만 도시는지..저번에 등멍든것도 자기아들이 때린게 아니라..밀쳐서 어디부딫혀서 멍든거라고 자기아들이 때린것도 아니라고..(참내 밀치긴요..손바닥으로 등을 계속 떄렸는데..피멍도 들고) &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괴롭습니다...지금 남편 저만나기전 2년넘게 사귄 여친있었구요...둘이 6개월만 사이좋았고...2년간 엄청 싸웠는데.결국 여자가 남편성격 포기하고 끝낸거였더군요.. &lt;br /&gt;<br/>&gt; 쟤가 물어봤죠..전여친 성격이 어땠는데?그랬더니...착했답니다... &lt;br /&gt;<br/>&gt; 저보고도 초창기때 다른여자들보다 착한것 같다고...그렇게 싸웠는데..너랑은 왜 안싸우지? &lt;br /&gt;<br/>&gt; 싸워야 정도 드는데...하더라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에게 얘기하면 이러겠죠..그래서 얜 나긋나긋하고 애교있고...이런여자 만나야한다고 할껍니다..자기아들 비위맞추고 살여자랑 결혼했어야하는데...이럴게 뻔합니다.. &lt;br /&gt;<br/>&gt; 저에게도 자기아들 성격 쎄서 나도 못잡는데..너가 어케잡을거냐...포기하고..그냥 너가 맞추고 사는수밖에 없다고..하시더라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세상이 어떤세상인데..부부가 한쪽만 일방적으로 참고삽니까... &lt;br /&gt;<br/>&gt; 며느리 돈버는거랑 집구할때 돈같이 보태는건 현대적사고방식 따라하면서.. &lt;br /&gt;<br/>&gt; 자신에게 유리한거면 구세대적사고방식 따라하고.. &lt;br /&gt;<br/>&gt; 형님이 왜 어머니에게 이기적이고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있어...하고 한숨을 제앞에서 왜 쉬었는지..알겠습니다.. &lt;br /&gt;<br/>&gt; 물론 이렇게 된마당에 형님도 제편아니시겠지만... &lt;br /&gt;<br/>&gt; 저희엄마보고 저도 한번 신혼집으로 오라는데..제가 가야할까요?남편은 저희아버지가 전화해도 첨엔받더니..이젠받지않고...부재중으로 떳을텐데도..전화도 안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이 어머니에게 그랬다더군요..효도못해서 죄송하다고....어째 자기엄마에겐 죄송하고.. &lt;br /&gt;<br/>&gt; 저희집에겐 죄송도 안하나보죠...저번에 아무도 없을때 가보니 웨딩사진같은거 다 치워버렸더군요.....남편은 저때문이라고 말하나봅니다..고집세고..자기말안듣는다고.. &lt;br /&gt;<br/>&gt; &lt;br /&gt;<br/>&gt; 열이 38도까지 오른상황에서 그상황을 말해줘도 자기욕구만 채울려하는데.. &lt;br /&gt;<br/>&gt; 제가 거부한게 고집이세고..남편말 안들은겁니까? &lt;br /&gt;<br/>&gt; &lt;br /&gt;<br/>&gt; 근데...참 제가 나약한지...사람이 그렇게 싫다가도...좋았을때 생각하면 마음이 여리게 되는데....저 어떻게야만 합니까...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hu, 29 Jun 2006 12:39: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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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이의 정서문제와 집착행동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8</link>
<description><![CDATA[지난 4월 한 복지관에서 아이의 심리검사(BGT, K-WISE-Ⅲ, SCT등)를 받았는데, 검사결과 아래와 같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lt;br /&gt;<br/>&lt;br /&gt;<br/>&#034;아동은 자기 손상감이 크며, 불안, 우울하고 퇴행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정서적 인식이 어렵고 부적절한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불안정한 가족관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가족화를 완성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집을 그린 것과 SCT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집이라고 하면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고,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다는 표현). 또한 처음 만나는 검사자에게 기대는 태도나 모에게 나타나는 강한 퇴행 행동, 물건에 집착하는 모습 등은 자신의 불안함과 허전함, 두려움 등을 통제하려는 하나의 대처전략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보임&#034; &lt;br /&gt;<br/>&lt;br /&gt;<br/>초등학교 2학년 남아인데, 최근에도 엄마에 대한 집착과 퇴행행동이 계속 있고 특히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오리고 남은 종이 조각도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두고 있습니다. 자기것을 남한테는 절대로 주지 못하고 어른이 불필요하다고 버리는 물건에 대해서도 아깝게 왜 버리냐며 울기도하고 화를 내면서 도로 주워오곤 합니다. 이러한 양상이 병적인 증세인지와 놀이치료 등을 통해 치료가 될 수 있을지 조언 구합니다.&lt;br /&gt;<br/>&lt;br /&gt;<br/>참고로 엄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아이는 외아들이며, 아빠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 쉽게 분노하여 체벌하고 언어폭력을 하여서 아이와 관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나
</dc:creator>
<dc:date>Tue, 20 Jun 2006 17:00: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의 정서문제와 집착행동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9</link>
<description><![CDATA[님께서 말씀 하시는 남아가 나타내는 증상은 가족 내에서 정서적, 물리적으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한 아동에게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병적인 증상으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lt;br /&gt;<br/>&lt;br /&gt;<br/>엄마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일지는 모르지만 만약 아이가 유아 일 때 부터 엄마의 돌봄을 받지 못한 경우라면 아이는 모와 애착형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아빠도 아이한테 쉽게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 아이가 부모 누구와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관계를 형성하였다고 보기 힘듭니다(아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분노를 아이에게 투사할 수도 있구요). 또한 아이가 외아들인 것도 가족 간의 누구와도 친밀하고 따뜻한 관계를 경험하기 힘든 상황을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아이들은 건강한 부부관계 속에서 성장할 때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먼저 부부관계를 점검하고 부부상담을 통해 혹시 있을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는 단지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편한 부분을 어떠한 증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위한 놀이치료를 하는 것도 부부간의 관계를 다르게 설립하고 나서의 문제이지 아이만을 대상으로 해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lt;br /&gt;<br/>&lt;br /&gt;<br/>상담의 내용으로 보아 아이와 어떤 관계의 분이 상담을 요청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그 분이 아이의 안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분께서 부부 상담을 적극 권유하셔서 있을 수도 있는 부부문제를 먼저 해결하도록 권유하시는 것이 그 가족과 아이를 위해 현재로서 필요한 일이라고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한나 wrote:&lt;br /&gt;<br/>&gt; 지난 4월 한 복지관에서 아이의 심리검사(BGT, K-WISE-Ⅲ, SCT등)를 받았는데, 검사결과 아래와 같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034;아동은 자기 손상감이 크며, 불안, 우울하고 퇴행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정서적 인식이 어렵고 부적절한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는데 불안정한 가족관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가족화를 완성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집을 그린 것과 SCT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집이라고 하면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고,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다는 표현). 또한 처음 만나는 검사자에게 기대는 태도나 모에게 나타나는 강한 퇴행 행동, 물건에 집착하는 모습 등은 자신의 불안함과 허전함, 두려움 등을 통제하려는 하나의 대처전략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보임&#034; &lt;br /&gt;<br/>&gt; &lt;br /&gt;<br/>&gt; 초등학교 2학년 남아인데, 최근에도 엄마에 대한 집착과 퇴행행동이 계속 있고 특히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오리고 남은 종이 조각도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두고 있습니다. 자기것을 남한테는 절대로 주지 못하고 어른이 불필요하다고 버리는 물건에 대해서도 아깝게 왜 버리냐며 울기도하고 화를 내면서 도로 주워오곤 합니다. 이러한 양상이 병적인 증세인지와 놀이치료 등을 통해 치료가 될 수 있을지 조언 구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참고로 엄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아이는 외아들이며, 아빠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 쉽게 분노하여 체벌하고 언어폭력을 하여서 아이와 관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at, 24 Jun 2006 08:49: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6</link>
<description><![CDATA[23살 여자구요..&lt;br /&gt;<br/>저는 누군가 저에게 생각을 강요하거나 요구받는 걸 굉장히 싫어&lt;br /&gt;<br/>하는 편이거든요.. 정말 그럴때는 너무 답답하고 제 생각과 의지&lt;br /&gt;<br/>마저 휘둘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심지어 조종당하고 있다는 &lt;br /&gt;<br/>생각까지 들 정도인데요. 그게 어릴때부터 겪어온 환경땜에 &lt;br /&gt;<br/>더 그런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그런 편이시거든요..&lt;br /&gt;<br/>어릴때부터 말 안해도 뭐든 다 해주는 편이었구요. 스스로도 제가&lt;br /&gt;<br/>바보처럼 느껴질 만큼 저를 완벽히 돌봐주려고 하세요.&lt;br /&gt;<br/>이제 성인이니, 스스로 살아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lt;br /&gt;<br/>은행에 가는 아주 사소한 문제부터 인간관계나 대화에 서툰거까지..&lt;br /&gt;<br/>마치 제가 엄마가 조종하는 인형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때가 있고, &lt;br /&gt;<br/>저마저도 거기에 젖어있는거 같을때도 있고.. 저에 대한 모든걸 다 &lt;br /&gt;<br/>나누려 하시고, 간섭을 넘어서 그게 너무 지나치다 보니까 어쩔땐&lt;br /&gt;<br/>저는 정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예요.&lt;br /&gt;<br/>그러면서도 가끔씩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애같&lt;br /&gt;<br/>은 저자신이 느껴질때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몰라요.&lt;br /&gt;<br/>사춘기때부터 항상 이런 문제로 갈등이 이어져온거 같아요.&lt;br /&gt;<br/>저는 엄마가 적당히 해줬으면... 그리고 무엇보다 두번째부터는 제&lt;br /&gt;<br/>스스로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는걸 바랐는데, 늘 어린애다루듯 &lt;br /&gt;<br/>말 안해도 이미 알아서 다 해주시고, 마치 엄마와 한몸처럼 지냈던&lt;br /&gt;<br/>저는 꽤 어린시절부터 막연히 &#039;벗어나고 싶다..&#039;란 생각을 했지만 &lt;br /&gt;<br/>그 생각이 큰 만큼 다른 사람에 비해 오히려 잘 안되는 거 같아요.&nbsp;  &lt;br /&gt;<br/>제발 적당히 해달라고 하는 말에 엄마는 서운해하시며 그러면 너 &lt;br /&gt;<br/>혼자 다 알아서 해라 하시고... 저는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 있거나, &lt;br /&gt;<br/>엄마한테 함부로 했던거땜에 죄송스러워 다시 힘없이 엄마품으로 &lt;br /&gt;<br/>되돌아가고... &lt;br /&gt;<br/>그러다 또 미쳐버릴거 같아 한번씩 터뜨리고 이런 관계가 반복이 &lt;br /&gt;<br/>되는데 저는 정말 어떻게 이 고리를 끊어야만 할까요?&lt;br /&gt;<br/>갈등이 시작되면, 어쩔땐 정말 서로 대화만 하지 않을뿐이지 항상 &lt;br /&gt;<br/>긴장 상태가 유지되면서.. 그 와중에도 신경 안쓰는 척하면서 &lt;br /&gt;<br/>온 신경을 저한테 쏟아붓고 있는 엄마가 느껴져서 저는 다시 &lt;br /&gt;<br/>절망감과 함께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엄마는 온 신경을 제게 &lt;br /&gt;<br/>집중하고 있을테니 당연히 힘들겠죠. &lt;br /&gt;<br/>제 생각과 의지마저 본인 뜻대로 모든걸 조종하고 휘둘러야 하는데 &lt;br /&gt;<br/>마음대로 제가 되어주질 않으니까요. &lt;br /&gt;<br/>엄마는 저를 사랑하는 본인의 심정을 제가 알아주길 또 은근히 &lt;br /&gt;<br/>바라고 동정심을 사고... 그러는 걸 보면 정말 이젠 신물이 날 &lt;br /&gt;<br/>지경이구요.&nbsp; 무언의 협박으로까지 느껴져요. &lt;br /&gt;<br/>왜 저를 스스로 뭔가를 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았는지... 왜 내 생각&lt;br /&gt;<br/>과 행동은 모두 다 틀린건지... 항상 이해해주지 않으면서 그 상처&lt;br /&gt;<br/>로 내가 쳐 놓은 마음의 벽을 치고 들어오려고 하며, 심지어 끝까지 &lt;br /&gt;<br/>지배하려고 하는지.. 답답해요. &lt;br /&gt;<br/>저는 항상 엄마라는 거인의 손바닥안에 노는 벼룩같이 느껴져요.&lt;br /&gt;<br/>어릴때부터 이해받고 있다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끊임없이&lt;br /&gt;<br/>패배감을 느끼거나 저자신이 굉장히 모자란 사람처럼 바보처럼 &lt;br /&gt;<br/>느껴지니까요..&nbsp;  &lt;br /&gt;<br/>뭔가를 하려는 의지를 애써 내려해도 어느새 엄마가 제 의지마저도&lt;br /&gt;<br/>좌지우지 하는 느낌이 들면 쉽게 주저앉아버리고 말아요.&lt;br /&gt;<br/>제가 이 문제로 엄마와 대화를 한다는건 애초부터 포기했구요.&nbsp; &lt;br /&gt;<br/>잘 안된다는 걸 아주 어릴때 이미 알았으니까요.&lt;br /&gt;<br/>가끔씩 저도 모르게 한번씩 폭발해서 정면으로 맞설때가 있는데 &lt;br /&gt;<br/>그러고 나서는 말도 안되게 다시 상황이 역전되어 오히려 엄마한테 &lt;br /&gt;<br/>미안해져요.&lt;br /&gt;<br/>엄마가 오로지 저밖에 모르고 제 걱정뿐이란 걸 아니까요..&lt;br /&gt;<br/>심한 자책과 죄책감마저 들정도예요.&lt;br /&gt;<br/>하지만 이게 정말 자식을 위하는 건지... 대체 무엇을 원하는 건지..&lt;br /&gt;<br/>끝까지 책임지고 나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 정작 내 인생을 본인이&nbsp; &lt;br /&gt;<br/>살려고 하시는지.. &lt;br /&gt;<br/>제가 어떡하면 좋은 건지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lt;br /&gt;<br/>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lt;br /&gt;<br/>제발 알려주세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모모
</dc:creator>
<dc:date>Tue, 20 Jun 2006 17:0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7</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어머니의 속박을 느끼시고 벗어나려고 노력도 하셨지만 벗어날 수 없어 무척 답답하고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또 자기 자신을 보며 어머니와의 관계를 변화시켜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긍정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은 어머니와 경계선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고 많이 엉켜 있습니다.&nbsp; &lt;br /&gt;<br/>님의 글 내용으로는 아버지나 형제들 등의 가족사항이나 가족환경을 알 수 없지만, 어머니의 불안이 님을 많이 통제하셨을 것입니다.&nbsp; 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두려운 존재로 님의 삶을 주관해왔기 때문에 어머니와 다르게 어떤 것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nbsp; &lt;br /&gt;<br/>님은 현재 23살이지만 특히 어머니와 관계에서는 성인이 아니라&nbsp; 어린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조종당한다는 느낌으로 분노가 일어나지만 곧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어떤 것도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없어서 자신에 대해 패배감과 무력감을 느끼면서도 다시 어머니에게 돌아가곤 하는 것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또 결혼하면 자녀들과의 관계에서)도 엉키게 되어, 자신의 생각을 따라주지 않거나 요구받으면 분노하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표현대로 어머니가 님의 삶을 살아주실 수는 없습니다.&nbsp; 님의 삶은 님이 주관하고 책임있게 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그렇게 하려면 어머니가 요구하시는 것에 대해 분명히 판단하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키셔야합니다.&nbsp; 이러한 과정은 님 스스로 하시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가까운 전문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nbsp; 가능하면 어머니도 함께 상담을 받으셨으면 합니다.&lt;br /&gt;<br/>&lt;br /&gt;<br/>모모 wrote:&lt;br /&gt;<br/>&gt; 23살 여자구요..&lt;br /&gt;<br/>&gt; 저는 누군가 저에게 생각을 강요하거나 요구받는 걸 굉장히 싫어&lt;br /&gt;<br/>&gt; 하는 편이거든요.. 정말 그럴때는 너무 답답하고 제 생각과 의지&lt;br /&gt;<br/>&gt; 마저 휘둘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심지어 조종당하고 있다는 &lt;br /&gt;<br/>&gt; 생각까지 들 정도인데요. 그게 어릴때부터 겪어온 환경땜에 &lt;br /&gt;<br/>&gt; 더 그런거 같아요. 저희 엄마가 그런 편이시거든요..&lt;br /&gt;<br/>&gt; 어릴때부터 말 안해도 뭐든 다 해주는 편이었구요. 스스로도 제가&lt;br /&gt;<br/>&gt; 바보처럼 느껴질 만큼 저를 완벽히 돌봐주려고 하세요.&lt;br /&gt;<br/>&gt; 이제 성인이니, 스스로 살아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lt;br /&gt;<br/>&gt; 은행에 가는 아주 사소한 문제부터 인간관계나 대화에 서툰거까지..&lt;br /&gt;<br/>&gt; 마치 제가 엄마가 조종하는 인형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때가 있고, &lt;br /&gt;<br/>&gt; 저마저도 거기에 젖어있는거 같을때도 있고.. 저에 대한 모든걸 다 &lt;br /&gt;<br/>&gt; 나누려 하시고, 간섭을 넘어서 그게 너무 지나치다 보니까 어쩔땐&lt;br /&gt;<br/>&gt; 저는 정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예요.&lt;br /&gt;<br/>&gt; 그러면서도 가끔씩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애같&lt;br /&gt;<br/>&gt; 은 저자신이 느껴질때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지 몰라요.&lt;br /&gt;<br/>&gt; 사춘기때부터 항상 이런 문제로 갈등이 이어져온거 같아요.&lt;br /&gt;<br/>&gt; 저는 엄마가 적당히 해줬으면... 그리고 무엇보다 두번째부터는 제&lt;br /&gt;<br/>&gt;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는걸 바랐는데, 늘 어린애다루듯 &lt;br /&gt;<br/>&gt; 말 안해도 이미 알아서 다 해주시고, 마치 엄마와 한몸처럼 지냈던&lt;br /&gt;<br/>&gt; 저는 꽤 어린시절부터 막연히 &#039;벗어나고 싶다..&#039;란 생각을 했지만 &lt;br /&gt;<br/>&gt; 그 생각이 큰 만큼 다른 사람에 비해 오히려 잘 안되는 거 같아요.&nbsp;  &lt;br /&gt;<br/>&gt; 제발 적당히 해달라고 하는 말에 엄마는 서운해하시며 그러면 너 &lt;br /&gt;<br/>&gt; 혼자 다 알아서 해라 하시고... 저는 정작 아무것도 못하고 있거나, &lt;br /&gt;<br/>&gt; 엄마한테 함부로 했던거땜에 죄송스러워 다시 힘없이 엄마품으로 &lt;br /&gt;<br/>&gt; 되돌아가고... &lt;br /&gt;<br/>&gt; 그러다 또 미쳐버릴거 같아 한번씩 터뜨리고 이런 관계가 반복이 &lt;br /&gt;<br/>&gt; 되는데 저는 정말 어떻게 이 고리를 끊어야만 할까요?&lt;br /&gt;<br/>&gt; 갈등이 시작되면, 어쩔땐 정말 서로 대화만 하지 않을뿐이지 항상 &lt;br /&gt;<br/>&gt; 긴장 상태가 유지되면서.. 그 와중에도 신경 안쓰는 척하면서 &lt;br /&gt;<br/>&gt; 온 신경을 저한테 쏟아붓고 있는 엄마가 느껴져서 저는 다시 &lt;br /&gt;<br/>&gt; 절망감과 함께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엄마는 온 신경을 제게 &lt;br /&gt;<br/>&gt; 집중하고 있을테니 당연히 힘들겠죠. &lt;br /&gt;<br/>&gt; 제 생각과 의지마저 본인 뜻대로 모든걸 조종하고 휘둘러야 하는데 &lt;br /&gt;<br/>&gt; 마음대로 제가 되어주질 않으니까요. &lt;br /&gt;<br/>&gt; 엄마는 저를 사랑하는 본인의 심정을 제가 알아주길 또 은근히 &lt;br /&gt;<br/>&gt; 바라고 동정심을 사고... 그러는 걸 보면 정말 이젠 신물이 날 &lt;br /&gt;<br/>&gt; 지경이구요.&nbsp; 무언의 협박으로까지 느껴져요. &lt;br /&gt;<br/>&gt; 왜 저를 스스로 뭔가를 하도록 내버려두질 않았는지... 왜 내 생각&lt;br /&gt;<br/>&gt; 과 행동은 모두 다 틀린건지... 항상 이해해주지 않으면서 그 상처&lt;br /&gt;<br/>&gt; 로 내가 쳐 놓은 마음의 벽을 치고 들어오려고 하며, 심지어 끝까지 &lt;br /&gt;<br/>&gt; 지배하려고 하는지.. 답답해요. &lt;br /&gt;<br/>&gt; 저는 항상 엄마라는 거인의 손바닥안에 노는 벼룩같이 느껴져요.&lt;br /&gt;<br/>&gt; 어릴때부터 이해받고 있다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끊임없이&lt;br /&gt;<br/>&gt; 패배감을 느끼거나 저자신이 굉장히 모자란 사람처럼 바보처럼 &lt;br /&gt;<br/>&gt; 느껴지니까요..&nbsp;  &lt;br /&gt;<br/>&gt; 뭔가를 하려는 의지를 애써 내려해도 어느새 엄마가 제 의지마저도&lt;br /&gt;<br/>&gt; 좌지우지 하는 느낌이 들면 쉽게 주저앉아버리고 말아요.&lt;br /&gt;<br/>&gt; 제가 이 문제로 엄마와 대화를 한다는건 애초부터 포기했구요.&nbsp; &lt;br /&gt;<br/>&gt; 잘 안된다는 걸 아주 어릴때 이미 알았으니까요.&lt;br /&gt;<br/>&gt; 가끔씩 저도 모르게 한번씩 폭발해서 정면으로 맞설때가 있는데 &lt;br /&gt;<br/>&gt; 그러고 나서는 말도 안되게 다시 상황이 역전되어 오히려 엄마한테 &lt;br /&gt;<br/>&gt; 미안해져요.&lt;br /&gt;<br/>&gt; 엄마가 오로지 저밖에 모르고 제 걱정뿐이란 걸 아니까요..&lt;br /&gt;<br/>&gt; 심한 자책과 죄책감마저 들정도예요.&lt;br /&gt;<br/>&gt; 하지만 이게 정말 자식을 위하는 건지... 대체 무엇을 원하는 건지..&lt;br /&gt;<br/>&gt; 끝까지 책임지고 나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왜 정작 내 인생을 본인이&nbsp; &lt;br /&gt;<br/>&gt; 살려고 하시는지.. &lt;br /&gt;<br/>&gt; 제가 어떡하면 좋은 건지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lt;br /&gt;<br/>&gt;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lt;br /&gt;<br/>&gt; 제발 알려주세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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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27 Jun 2006 03:54: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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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사람들에게 악의만 사는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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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목동에 살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lt;br /&gt;<br/>저희 가정사를 먼저 설명드리고 저의 고민을 상담받고 싶습니다 &lt;br /&gt;<br/>저는 결혼하였다 5개월만에 파경에 이르고 지금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이혼하기 &lt;br /&gt;<br/>1년전쯤에 이혼을 하시고 아버지는 다른 가정으로 어머니는 지금 혼자 지내십니다. 친오빠는 5년째 사법고시 공부중입니다. &lt;br /&gt;<br/>&lt;br /&gt;<br/>상담내용은 저희 엄마에대한것입니다. &lt;br /&gt;<br/>저희집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장사를 하여 자수성가를 하였습니다. 고생하여서 모은돈으로건물도 몇채 지었고 집도 여러채 불려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항상 저희 엄마는 누구인지와 싸우고 다니십니다. 누가됐는지도 모르고 그런 광경을 많이 봐왔습니다. 심지어 친척들 마져도, 저희집에와서저희 엄마에게 삿대질을 해대고 욕을 해대는 광경을 많이 봐왔습니다. &lt;br /&gt;<br/>자라면서 엄마가 오래된 친구가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길어봤자 2년지기 정도고 항상 잘 지내던그아줌마들이 어느순간이면 저희 집에 몰려와서 저희엄마에게 상욕을 해대는것입니다. &lt;br /&gt;<br/>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저희 엄마가 당하는 모습에 광분하여 그아줌마들 에게 화를 내고 내쫒았습니다.&nbsp; 삼촌들도 집앞에와서 엄마나오라고 소리 소리 지르면 경찰을 불러서 내쫒기 일수였고, 한번은 저희 엄마가 허벅지에 금이가서 깁스를 하고 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아줌마가 계단에서엄마를 발로 차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막을 물어보니 &#034; 다들 우리가 돈좀 가지고 사는것에대해서 시샘하는것이다.&#034; 본인은 너무 억울하다..팔자가 박복하다.. &lt;br /&gt;<br/>머 이런말만 수없이 하시면서 많이 우십니다. &lt;br /&gt;<br/>그러다 저희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셨습니다. 지금에서야 안거지만 저희 엄마도 그당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바람 피기 전부터 사겨왔었던 남자였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춤바람이 들통났고 그때부터 아버지에게 집을 나가라고 성화였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엄마가 터득한 기술(?) 이 있었습니다. &lt;br /&gt;<br/>싸우다 도저히 안대겠다 싶으면 과산소증으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내뱉는 숨보다 들이쉬는 숨을 급격히 늘리면 과산소증으로 쓰러지는 것을 알고 싸우다 안돼겠다 싶으면, 쓰러지는것입니다. &lt;br /&gt;<br/>&nbsp;또, 그것도 안먹힐때는 옷을 벗고 밖으로 튀쳐 나가는 한마디로 미친척을 하는것이죠.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입니다. 휴~ 그런모습은 제가 27살때까지 쭉 봐왔습니다. 그당시 저와 오빠는 엄마의 그런 모습에 정말 화나서 쓰러지신줄 정신이 나가신줄 완전히 믿고 있었습니다. 단지 저희 아버지는 그런 모습을 보시면서 비웃으셨는데 그때당시 그런 아버지모습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그땐 엄마가 남자 &lt;br /&gt;<br/>친구의 존재도 몰랐고&nbsp; 그런 모습이 모두 연기에서 나오는것인지 조차도 몰랐기때문이었지요.) &lt;br /&gt;<br/>아버지가 결국은 집을 나가시고 누추한 곳에서 여전히 여자친구들은 만나 시더군요. 그런 춤추러 가는 모습들 모두를 엄마와 엄마 남자친구는 비디오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에 2달간 을 따라다니면서 증거 자료를 확보 하더군요. &lt;br /&gt;<br/>춤추는 모습과 여관 들락 거리는 모습, 엄마의 남자친구 라는 사람은 직장까지 휴가내고그렇게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lt;br /&gt;<br/>그리고는 그 증거자료를 보여주면 서 아버지를 먼저 만나서 이혼을 하돼 강남에 있는 아파트 한채만 들고 나가겠다는&nbsp; 공증을 스고 모든 법적 자료를 동원해 아파트 한채로 합의 본것으로 후탈 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당시 엄마의 남자에 대한 지식도 정보도 없던 저희는 순수하게 엄마 편이었고, 또 그렇게 돈도 주지말고 이혼해야 아버지가 지금 정신못차려도&nbsp; 후에 아버지가 돌아와면 그리 큰 손실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엄마를 저희는 철썩같이 믿었습니다.&nbsp; 오빠는 그당시 사법고시 1차를 패스한 상태여서 각 변호사 친구 들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최선을 다해서 엄마를 도왔습니다 ) &lt;br /&gt;<br/>결국 아버지는 그렇게 이혼 당하시고 그 사진과 비디오등을 가지고 아버지와 바람 핀 상대 여자 의 남편 뒷조사까지해서 정보를 확보한뒤 그여자들을 만나러 다니시면서 협박으로 뜯어낸 돈이 3천만언이었습니다. &lt;br /&gt;<br/>그후 제결혼식까지 좀 조용해지는듯했습니다. 결혼식 하기 6개월전쯤 식당으로 저희 남자친구와 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제 남자친구는 제 앞으로 되어있는 아파트의 존재도 몰랏는데 엄마가 직접 그 아파트를 저에게 완전히 주겟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신이 났었죠. 남자친구네 집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 했었거든요. 그아파는 35평짜리 일산번화가에 위치했었고 기분이 날아갈것같았습니다.&nbsp; 남자친구와 그 아파트가 완공되기도 전에 모델하우스에가서 신이 나서 구경하며 살았습니다 얼마나 이뿌고 좋던지 ^^&nbsp; &lt;br /&gt;<br/>결혼 1달전쯤에 엄마가 저만 부르시길래 가봤더니 건물이 여러채여서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 아파트를 팔았 다는 것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내것도 아니었고.. 하는 생각에 쉽게 포기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그친구 도 머 저하고 비슷한 반응이었습니다. 결혼식 전날 친척들 다 모인자리에서 싸우고 새벽 5시에 또 병원에 실려갔습 니다. 저희 오빠는 그때 엄마가 연극하는 것을 확실히 느꼈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오빠의 말을 믿지 않았구요. &lt;br /&gt;<br/>아무튼 제 결혼식에 나타난 엄마는 정말이지, 귀신이 따로 없었습니다 너무도 챙피하고 부끄러웠지만 그때까진 엄마에 대해 연민이 많았기때문에 참았습니다. &lt;br /&gt;<br/>결혼식후 바로 한달뒤에 남자친구가 자기 집에 빚을 갚기위해 순수히 제돈으로만 마련한 전세집을 명의는 남자친구앞으로 된 집을 담보 잡아서 돈을 뺀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번 날리가 난뒤 3개월쯤후 남자친구가 신용불량자에게 1억이라 &lt;br /&gt;<br/>는 보증을 서있는 상태를 또 알게되었습니다. 남편과의 사이가 극도 로 안좋아지고 남편은 바람까지 피는것 같았습 니다. 3개월때부터 저희 엄마는 이혼하라고 저를 매일 찾아 오셧습니다. 엄마처럼 고생하지말고 미리 미리 이혼하라고 &lt;br /&gt;<br/>아이 없을때 이혼하는게 여자한테 좋다고 저를 설득하셧습니다. 정말이지 저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1억에다가, 바람끼까지... 이혼을 결정하고도 쉽게 이혼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저희 엄마는 정말 빚쟁이 처럼 쫒아 다니면서 빨리 이혼 하라고, 아이들어 설까봐 겁난다고 그러시면 서 새벽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저희집을 마구 들이 닥치셧습니다. &lt;br /&gt;<br/>결국 이혼을 하였고 남편의 정신상태가 어찌되었던 10년이나 연애를 했던 저희는 쉽게 헤어지지 못했습니다. &lt;br /&gt;<br/>이혼후 1년있다가 남편이 빚이 다 청산 되었다 보증슨것도 그사람이 다 갚아서 이젠 본인은 빚이 하나도 없다 뒷조사해도 좋다 다시 만나자..그러면서 저희 엄마를 찾아 왔습니다. 너무 죄송하다고 한번만 더 용서를 구한다고 저와 다시 합치고 싶다고.. 그런애 앞에서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르시고 구두를 벗어서 굽으로 내려치고 따귀를 때리고 전남편에게 혼자 그러시다 결국 길거리에서 쓰러지셧습니다. 전남편이 병원으로 구급차를 불러서 갔고 전남편을&nbsp;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성화를 하시고, 병원에갔더니 엄마는 경찰 부르라고 고래 고래 그러고 전남편은 머리에 핏자국과 얼굴에 손톱자국에 살점이 다 뜯겨져 있고 얼굴은 하도 맞아서 볼은 퉁퉁 부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데 정말 가슴이 찢어져서 못봐주겟더라고요.&nbsp; 그사건 이후로 전남편은 연락도 없었습니다. 도저히 우리엄마같은 사람 장모로 모시고 살 자신이 없다고 문자만 날리고요.... &lt;br /&gt;<br/>&lt;br /&gt;<br/>그렇게 시간이 흘러 작년에 저희 오빠가 결혼을 하겠다는 여자를 데려오게돼었습니다.&nbsp; 엄마는 또 오빠에게 사법고시 공부를 포기하면 아파트 한채를 바로 내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대신 저희 오빠는 결혼하기 전까지 강사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서 유학을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1년후 결혼 아파트는 이미 있고 그동안 오빠여자친구와 오빠가 열씨미 강사를 하면 월 500~600을 모을수 있고 그돈을 모조리 엄마에게주면 그것을 모았다 유학비로 더 크게 불려 주겠다고 엄마는 그러셨습니다. 잠깐이지만 집안도 웃음꽃이 피었고 외식도 잦았습니다. 오빠와 오빠여자친구 는 정말 열씨미 근무를 했습니다. 오빠의 여자친구도 명문대였기때문에 둘다 돈벌이가 좋았습니다. &lt;br /&gt;<br/>그런데, 결혼하기 5개월전쯤 저에게 했던 그대로 또 그러시는 겁니다. &lt;br /&gt;<br/>이번에 무슨 사건으로인해 돈이 무지하게 들어가서 우리가 사는 집을 팔던지 아니면 그 아파트를 처분해야 겟다고, 미안하지만 없던일로 하자고.... 저희 오빠는 저처럼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눈에 쌍심지를 키고 엄마에게 따져댔습니다 . 저는 그당시 이혼한집에서 혼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터라 엄마랑 오빠랑 그렇게 싸우는 지는 몰랐습니다. 엄마는 너희들에게 받은 돈 500만원씩 5개월치 한달에 이자 만원씩 쳐서 2천5백5만원 주겟다고&nbsp; 주면 아무일도 아닌것을 오빠보고 나쁜놈이라고 욕을 해댔죠..혼자사는 엄마에게 협박해서 돈뜯어 내려는 양아치라는둥 엄마를 때릴려고 하는 패륜아 라는둥 백원한장 못주니까 꺼지라는둥.... &lt;br /&gt;<br/>둘이서 무지하게 싸우다가 오빠가 엄마앞에서 의자를 부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오빠도 무지 순한사람인데 화가 많이 난것이었죠. 저는 솔직히 엄마가 너무 미웠기때문에 그일을 보고도 나가버렸습니다. &lt;br /&gt;<br/>그랫더니 엄마는 여전히 또 쓰러지는 척을 하더랍니다, 그러길래 오빠는 모른척하고 집을 나가기위해 짐을 챙기러 2층 오빠방으로 가버렸더니 발작하는척하다가 오빠가 나가는 소리를 듣고는 브레이지어와 팬티만 입은채로 먼저 &lt;br /&gt;<br/>뛰쳐 나가더랍니다.오빠는 이미 엄마의 쇼를 짐작하고 있었던 터라.. &lt;br /&gt;<br/>그렇게 도로를 질주하면서 달려가길래 모른척하고 차를 끌고 가버렸답니다. 제가 나갔다가 집에 왔더니 난장이어서 조용히 집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광경 처음도 아니어서 별로 무섭지도 않앗구요... 조금있다가 이모가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이모가 바로 옆블럭 사시거든요. 브레이지어만 하고 이모집에 와있다고그러길래 ..그냥 거기서 재우라고 했습니다&nbsp; 다음날 이모네 옷을 챙겨서 가서 모시고 오는데.. 무슨 잘못을 햇던 무슨짓을 하던지 저희 어머니라서 불쌍하더군요...엄마가 밉기도 하고 여자로써 불쌍하기도 하고...그렇게 저희 오빠는 저희와 인연을 끈어 버렸습니다 저도 오빠가 미웠던것은 엄마가 먼저 잘못했지만 오빠가 한번정도 연민을 가지고 봐주길 바랫거든요. 오빠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엄마가 너에게 언제 뒷통수 내려칠지 모르니 너도 엄마옆에 붙어 있지 말라고......... &lt;br /&gt;<br/>그후로 아예 발길도 않하고 혼자 공부에 빠져 산다고 하던데...어찌 지내는지 모르겟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혼자서 지내던 전세집이 빠져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혼당시 엄마는 저에게 가전 제품을 모조리 엄마가 구입하겟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사용하지도 않는 가전 제품을 2년가까이 그냥 저희 집에 방치해놨지요... &lt;br /&gt;<br/>저는 가구가 갖춰진 원룸에서 살기로 하고요...2년쯤지나 이사하기 일주일전에 엄마가 그러더군요 가전제품 엄마 못사겠다고요 기가막혀서 그당시 사자마자 3개월만에 팔았으면 값이 두배는 더 나가는것을 사용한번 않해보고 2년을 묵혔더니 &lt;br /&gt;<br/>재활용센터에서 필요한것만 10만원돈 부르고 나머진 처리만 해주겟다고 하더군요...너무 화가나서 엄마에게 막 따졌더니 결혼한지 3개월만에 쫑난걸 집에 들이면 집이 재수없다고 하더라구요...너무 화가났지만 또 참았습니다. &lt;br /&gt;<br/>솔직히 저도 기댈구석이 필요했고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사하기 전에 오빠도 없고 나도 혼자고 엄마도 혼자니 같이 이사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그당시 저희 엄마 남자친구가 이혼을 하고 엄마랑 살림을 합지기로 했었나 &lt;br /&gt;<br/>봅니다. 딱잘라 거절 하더군요... 제가 막울면서 엄마한테 그아저씨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엄마랑 나랑 이렇게 찢어져 살면 우리 집안이 머가 되겠냐고 메달렸습니다 같이 이사 나가자고요 이집에선 살기 싫으니 같이 이사나가 살자고... &lt;br /&gt;<br/>정말 &#034;싫어!&#034; 그러시더라고요 저는 어쩔수 없이 가전제품과 모든 가구들이 들어갈수 있는 좀 않좋은 동네 빌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직장에 적응 잘하고 잘 살고 있는데 그아저씨와 엄마가 먼가 제대로 틀어졌나봅니다 10년정도 &lt;br /&gt;<br/>사귄것 같았는데 끝이 난것 같았습니다.&nbsp; 전화로 맨날 외롭다고 한숨쉬고 울어대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음식잔뜩해서 집에서 상차려 놓고 나보고 매일 매일 엄마집으로 와서 저녁먹고 가라고 저는 직업이 두개나 있는 사람 입니다 오전에 아르바이트 하고 오후에 학원에가서 애들하고 시달리고 저녁엔 과외도 가끔하는데 어떻게 그 먼거리를 &lt;br /&gt;<br/>밥때문에 왔다 갔다 하나요..거절하고 거절하고 그러다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서보니 아니나 다를까 침대에 누어 계시더군요....진정시키고 다시 저희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외로워서 못살겠다고..외로워서 쓰러졌다고요 &lt;br /&gt;<br/>같이 살자고 그러더군요....저는 이집에서 피비린내가 나서 싫다고 ..그냥 그러고 나왔지만 사실 엄마가 무서웠습니다...언제 저에게 뒷통수를 칠지...언제 무슨일을 벌이실지...사실 이런일이 너무 지긋지긋하게 &lt;br /&gt;<br/>발생하지만 일주일전에도 큰삼촌이 엄마를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집앞에서 횡포를 부려서 엄마는 전화번호도 모조리 바꾸고 경비업체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또한 오빠도 지금 엄마에게 와서 따지겠다고 벼르고 있고요...어제는 엄마친구들이 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신 분들인데 저희집에 몰려와서 난리를 쳤습니다. &lt;br /&gt;<br/>저희 엄마는 그런 얘기만 나오면 서럽게 우십니다 본인은 너무 억울하다고 하십니다. 혼자사니까 사람들이 자기 돈보고 덤볐다가 안돼면 저렇게 엄마를 짖밟으려고 한다고 하십니다...너무너무 서러워하시면서 울어서 저도 넋이 나갑니다. 그전에 그렇게 죽자사자 엄마를 때리려고 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악에 받쳐서 그랬는지 이제야 저도 이해가 갑니다. 그분들도&nbsp; 기분도 이해가고 저같아도 남이 저에게 그러면 똑같이 행동했을거구요..&lt;br /&gt;<br/>&lt;br /&gt;<br/>어려서부터 엄마는 돈이 세상에서 최고라고 하였습니다. 돈만 많으면 부모형제 도 다 좋아하고 돈이 없으면 부모도 자식을 무시하고 깔보는 세상이라고 항상 저희보고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슴하셨죠....그런 사고를 가지고 계셨던 터라 누가 엄마 돈을 어찌 할까 하는 피해망상이 좀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문제 상담을 받아 보자고 권유 해봤구요.... 정신과 치료도 권유해봤지만 코웃음만 치십니다. 제가 치료 받으러 가자고 강요한다면 그 결과는 불보듯 무섭겠죠.... &lt;br /&gt;<br/>무섭습니다. 엄마가 너무도 무섭습니다...엄마랑 연락도 않하고 살고 싶습니다...저마저 도망가면 저희 엄마는&nbsp; 자살 하실것 같습니다. 툭하면 그러시거든요 너&nbsp; 마저 엄마를 외면하면 엄마는 죽을꺼라고....저도 무서운데... &lt;br /&gt;<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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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3 Jun 2006 10:20: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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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사람들에게 악의만 사는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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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5</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타인과 싸움을 할 때나 아버지와의 갈등적인 관계, 그리고 어머니께서 마음대로 안 될 때 보이시는 행동으로 인해 어머니께 실망과 상처를 안고 살아오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오네요. 어머니와 힘겨운 관계에 더해서 원치 않는 이혼을 하고, 어머니와 오빠의 단절된 관계로 님 혼자서 모든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 자체가 님을 무겁게 내리누르는 것 같습니다.&lt;br /&gt;<br/>님의 가족들 관계는 경계선이 없고 건강하지 않게 감정적으로 많이 엉켜져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버지와의 관계가 단절되었고, 다음에는 오빠가 떠났고 이제는 님께서도 엄마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특히 님께서는 엄마와 감정적으로 많이 엉켜있어서 엄마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하여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싫어했던 엄마의 부정적인 시선과 관점에서 사람들과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자신이 행복해지고 자신의 삶에 대하여 책임을 지려면 님의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고 자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이제는 새롭게 엄마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nbsp; &lt;br /&gt;<br/>이런 상황에서 님 자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자신을 돌보며 살아오셨나요? 가족의 부정적인 영향이 님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영향으로 현재의 삶이 불안하고 두려움이 있으면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식사도 못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엄마에 대한 실망과 상처, 오빠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해결하고, 이혼으로 인한 상처와 상실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가족으로부터 (특히 엄마) 받은 많은 실망 때문에 상담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도움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lt;br /&gt;<br/>과거의 영향에서 벗어나 님 자신을 위해 살게 될 때 현재 느끼고 있는 상처와 분노와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는 이유를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님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님은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기 바랍니다. 님에게는 그런 힘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길 때 어머니를 포함하여 주위 사람도 님을 존중해 줄 것입니다. 어머니가 변화하기를 바란다면 님 자신부터 자신을 돌보고 소중하게 여기도록 먼저 변화하기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로부터 많은 돌봄도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전영희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목동에 살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lt;br /&gt;<br/>&gt; 저희 가정사를 먼저 설명드리고 저의 고민을 상담받고 싶습니다 &lt;br /&gt;<br/>&gt; 저는 결혼하였다 5개월만에 파경에 이르고 지금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이혼하기 &lt;br /&gt;<br/>&gt; 1년전쯤에 이혼을 하시고 아버지는 다른 가정으로 어머니는 지금 혼자 지내십니다. 친오빠는 5년째 사법고시 공부중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내용은 저희 엄마에대한것입니다. &lt;br /&gt;<br/>&gt; 저희집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장사를 하여 자수성가를 하였습니다. 고생하여서 모은돈으로건물도 몇채 지었고 집도 여러채 불려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릴때부터 항상 저희 엄마는 누구인지와 싸우고 다니십니다. 누가됐는지도 모르고 그런 광경을 많이 봐왔습니다. 심지어 친척들 마져도, 저희집에와서저희 엄마에게 삿대질을 해대고 욕을 해대는 광경을 많이 봐왔습니다. &lt;br /&gt;<br/>&gt; 자라면서 엄마가 오래된 친구가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길어봤자 2년지기 정도고 항상 잘 지내던그아줌마들이 어느순간이면 저희 집에 몰려와서 저희엄마에게 상욕을 해대는것입니다. &lt;br /&gt;<br/>&gt;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저희 엄마가 당하는 모습에 광분하여 그아줌마들 에게 화를 내고 내쫒았습니다.&nbsp; 삼촌들도 집앞에와서 엄마나오라고 소리 소리 지르면 경찰을 불러서 내쫒기 일수였고, 한번은 저희 엄마가 허벅지에 금이가서 깁스를 하고 다닐때 친하게 지내던 아줌마가 계단에서엄마를 발로 차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내막을 물어보니 &#034; 다들 우리가 돈좀 가지고 사는것에대해서 시샘하는것이다.&#034; 본인은 너무 억울하다..팔자가 박복하다.. &lt;br /&gt;<br/>&gt; 머 이런말만 수없이 하시면서 많이 우십니다. &lt;br /&gt;<br/>&gt; 그러다 저희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셨습니다. 지금에서야 안거지만 저희 엄마도 그당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바람 피기 전부터 사겨왔었던 남자였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춤바람이 들통났고 그때부터 아버지에게 집을 나가라고 성화였습니다. 그때부터 저희 엄마가 터득한 기술(?) 이 있었습니다. &lt;br /&gt;<br/>&gt; 싸우다 도저히 안대겠다 싶으면 과산소증으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내뱉는 숨보다 들이쉬는 숨을 급격히 늘리면 과산소증으로 쓰러지는 것을 알고 싸우다 안돼겠다 싶으면, 쓰러지는것입니다. &lt;br /&gt;<br/>&gt;&nbsp; 또, 그것도 안먹힐때는 옷을 벗고 밖으로 튀쳐 나가는 한마디로 미친척을 하는것이죠.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입니다. 휴~ 그런모습은 제가 27살때까지 쭉 봐왔습니다. 그당시 저와 오빠는 엄마의 그런 모습에 정말 화나서 쓰러지신줄 정신이 나가신줄 완전히 믿고 있었습니다. 단지 저희 아버지는 그런 모습을 보시면서 비웃으셨는데 그때당시 그런 아버지모습이 너무도 싫었습니다 (그땐 엄마가 남자 &lt;br /&gt;<br/>&gt; 친구의 존재도 몰랐고&nbsp; 그런 모습이 모두 연기에서 나오는것인지 조차도 몰랐기때문이었지요.) &lt;br /&gt;<br/>&gt; 아버지가 결국은 집을 나가시고 누추한 곳에서 여전히 여자친구들은 만나 시더군요. 그런 춤추러 가는 모습들 모두를 엄마와 엄마 남자친구는 비디오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에 2달간 을 따라다니면서 증거 자료를 확보 하더군요. &lt;br /&gt;<br/>&gt; 춤추는 모습과 여관 들락 거리는 모습, 엄마의 남자친구 라는 사람은 직장까지 휴가내고그렇게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lt;br /&gt;<br/>&gt; 그리고는 그 증거자료를 보여주면 서 아버지를 먼저 만나서 이혼을 하돼 강남에 있는 아파트 한채만 들고 나가겠다는&nbsp; 공증을 스고 모든 법적 자료를 동원해 아파트 한채로 합의 본것으로 후탈 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당시 엄마의 남자에 대한 지식도 정보도 없던 저희는 순수하게 엄마 편이었고, 또 그렇게 돈도 주지말고 이혼해야 아버지가 지금 정신못차려도&nbsp; 후에 아버지가 돌아와면 그리 큰 손실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엄마를 저희는 철썩같이 믿었습니다.&nbsp; 오빠는 그당시 사법고시 1차를 패스한 상태여서 각 변호사 친구 들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최선을 다해서 엄마를 도왔습니다 ) &lt;br /&gt;<br/>&gt; 결국 아버지는 그렇게 이혼 당하시고 그 사진과 비디오등을 가지고 아버지와 바람 핀 상대 여자 의 남편 뒷조사까지해서 정보를 확보한뒤 그여자들을 만나러 다니시면서 협박으로 뜯어낸 돈이 3천만언이었습니다. &lt;br /&gt;<br/>&gt; 그후 제결혼식까지 좀 조용해지는듯했습니다. 결혼식 하기 6개월전쯤 식당으로 저희 남자친구와 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제 남자친구는 제 앞으로 되어있는 아파트의 존재도 몰랏는데 엄마가 직접 그 아파트를 저에게 완전히 주겟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신이 났었죠. 남자친구네 집이 정말 찢어지게 가난 했었거든요. 그아파는 35평짜리 일산번화가에 위치했었고 기분이 날아갈것같았습니다.&nbsp; 남자친구와 그 아파트가 완공되기도 전에 모델하우스에가서 신이 나서 구경하며 살았습니다 얼마나 이뿌고 좋던지 ^^&nbsp; &lt;br /&gt;<br/>&gt; 결혼 1달전쯤에 엄마가 저만 부르시길래 가봤더니 건물이 여러채여서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 아파트를 팔았 다는 것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내것도 아니었고.. 하는 생각에 쉽게 포기를 했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말했더니 그친구 도 머 저하고 비슷한 반응이었습니다. 결혼식 전날 친척들 다 모인자리에서 싸우고 새벽 5시에 또 병원에 실려갔습 니다. 저희 오빠는 그때 엄마가 연극하는 것을 확실히 느꼈답니다. 저는 그때까지도 오빠의 말을 믿지 않았구요. &lt;br /&gt;<br/>&gt; 아무튼 제 결혼식에 나타난 엄마는 정말이지, 귀신이 따로 없었습니다 너무도 챙피하고 부끄러웠지만 그때까진 엄마에 대해 연민이 많았기때문에 참았습니다. &lt;br /&gt;<br/>&gt; 결혼식후 바로 한달뒤에 남자친구가 자기 집에 빚을 갚기위해 순수히 제돈으로만 마련한 전세집을 명의는 남자친구앞으로 된 집을 담보 잡아서 돈을 뺀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번 날리가 난뒤 3개월쯤후 남자친구가 신용불량자에게 1억이라 &lt;br /&gt;<br/>&gt; 는 보증을 서있는 상태를 또 알게되었습니다. 남편과의 사이가 극도 로 안좋아지고 남편은 바람까지 피는것 같았습 니다. 3개월때부터 저희 엄마는 이혼하라고 저를 매일 찾아 오셧습니다. 엄마처럼 고생하지말고 미리 미리 이혼하라고 &lt;br /&gt;<br/>&gt; 아이 없을때 이혼하는게 여자한테 좋다고 저를 설득하셧습니다. 정말이지 저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1억에다가, 바람끼까지... 이혼을 결정하고도 쉽게 이혼하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저희 엄마는 정말 빚쟁이 처럼 쫒아 다니면서 빨리 이혼 하라고, 아이들어 설까봐 겁난다고 그러시면 서 새벽이고 낮이고 아침이고 저희집을 마구 들이 닥치셧습니다. &lt;br /&gt;<br/>&gt; 결국 이혼을 하였고 남편의 정신상태가 어찌되었던 10년이나 연애를 했던 저희는 쉽게 헤어지지 못했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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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21 Jun 2006 10:40: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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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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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2</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딱1년되는 주부구요.&lt;br /&gt;<br/>친정동생이 3명이 있습니다.&lt;br /&gt;<br/>그중에 바로 아랫동생(여 25세 직장인)이 있는데요&lt;br /&gt;<br/>동생과 친청부모님이 우울증걸리셔서&lt;br /&gt;<br/>어떻게든 가족들이 예전처럼 평범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동생은 어려서부터 엄마와 잠시도 안떨어질려고 했습니다.&lt;br /&gt;<br/>학교다닐때는 저와 두살터울인지라 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lt;br /&gt;<br/>매주 조회시간만 되면 운동장에서 자기반(50명)아이들은 못찾아도&lt;br /&gt;<br/>그많은 사람중에 저를 찾아와서 자기반을 찾아달라고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은 자라면서 늘 의기소침해보이고 위축되어있고 매우내성적이었습니다.&lt;br /&gt;<br/>학업성적은 중상위권을 유지했고 사춘기는 조용히 보냈지만 먹는것에 유달리 집착증세를 보였습니다.&lt;br /&gt;<br/>한번맛있어하는걸 한번 맛들이면 밥도 잘안먹으면서&lt;br /&gt;<br/>그것만 몇날며칠 먹어댔습니다.(주로군것질종류 사탕,과자등등)&lt;br /&gt;<br/>그런동생이 걱정스러워 부모님의 뭐라고 하시면 &lt;br /&gt;<br/>몰래 먹고 쓰레기는 가구뒤 옷장뒤에 숨키면서 몰래 계속 먹곤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은 친정아버지의 모습을 많이 닮아서 여자인데도 키가175정도 됩니다. 날씬하구요&lt;br /&gt;<br/>동생은 키가 큰것이 부담스러워서인지 상처받아서 인지 &lt;br /&gt;<br/>누군가 부러운듯이 &#034;키가 커서 좋겠다&#034; 이런말 무지싫어합니다.&lt;br /&gt;<br/>심지어는 키큰사람도 싫어하는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아무튼 그런동생을 누구도 문제삼지 않고 그저 성격이려니 하고 생각했는데&lt;br /&gt;<br/>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부터 매우 힘들어 하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오로지 집-직장 밖에 모르던 동생이(친구들도 거의안만나고)&lt;br /&gt;<br/>3년전쯤에는 갑자기 가출을 했었습니다. 부산까지 가버린 동생을 수소문끝에 부모님이 가까스로 찾으셨습니다.&lt;br /&gt;<br/>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고 동생의 말을 잘들어 주었다고 합니다.&lt;br /&gt;<br/>40살이 넘은 지체장애1급 남자와 함께 폐인처럼 동거하고 있었습니다.&lt;br /&gt;<br/>성관계도 하고 그남자와 살면서 성집착증세도 보였구요.&lt;br /&gt;<br/>&lt;br /&gt;<br/>집에안간다는 동생을 그렇게 부모님손에 강제로 끌려오다시피 집으로 돌아왔지만 &lt;br /&gt;<br/>동생은 일년동안은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습니다.&lt;br /&gt;<br/>유난히 추위를 탔으며 손과발이 항상 얼음장같이 차가웠고&lt;br /&gt;<br/>손톱과 발톱을 항상뜯어서 손톱은 항상 엉망이고&lt;br /&gt;<br/>얼굴도 중병환자처럼 매우어두워지고 성집착(자위등등)증세도 보이고&lt;br /&gt;<br/>시도때도 없이 성경책과 찬송가를 큰소리로 읽는가 하면... 한번잠들기 시작하면 계속잡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부모님과 가족들은 보다못해 제 친구중에 순진무구한 남자친구가 있는데&lt;br /&gt;<br/>그친구를 소개시켜주기로 했습니다.&lt;br /&gt;<br/>남자친구를 만들어주면 좀 나을까해서 소개시켜주었습니다.&lt;br /&gt;<br/>남자친구가 생긴후엔 조금씩 나아지는듯 했습니다.&lt;br /&gt;<br/>그런데 결국 그친구와 잠자리를 해서 임신하게 되었고. 결국 낙태까지 하게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은 모기업 생산직에서 일하고 평일에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데&lt;br /&gt;<br/>역시 직장생활을 잘못하나 봅니다. &lt;br /&gt;<br/>직원하고 사이가 좀 안좋았었는데 결국 대판싸우고 지금 혼자징계받고 있는중입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의 이런모습을 몇년동안 힘들게 지켜봐온 부모님은 결국 우울증걸리셨고&lt;br /&gt;<br/>두분모두 동생이 못오는 먼 시골로 도망가고 싶어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저희가족을 어찌해야할까요?&lt;br /&gt;<br/>제동생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lt;br /&gt;<br/>동생이 어떤마음에 병에 걸린거고 가족들은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동생은 앞으로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직장생활도 더 해야할텐데&lt;br /&gt;<br/>동생이 어디서든 잘적응하고 평범하게 살게 할순 없을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lt;br /&gt;<br/>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큰언니
</dc:creator>
<dc:date>Tue, 30 May 2006 19:24: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3</link>
<description><![CDATA[맏이로서 친정의 일을 걱정하는 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걱정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 일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동생의 경우 아주 오래 동안 가족 안에서 어떤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던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전문가의 도움이 없이 가족이나 본인의 힘으로 그 어려움을 해결 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조속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야하며 그렇게 하면서 상담을 받는 것이 동생과 가족 모두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동생이 가족에서 어려움을 경험했다는 것은 동생의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적인 특성일 수도 있지만 다른 면에서 보면 동생 하나의 문제라기보다는 님의 친정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관계라던가, 가족의 상황, 혹은 동생에 대한 가족의 태도 등 입니다. 님의 글로 보아서 이 중 어떤 부분일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가족의 분위기는 비단 한 사람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원들에게 모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동생 분은 일탈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했지만 님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하셨는지요. 아니면 자신을 표현하지 않고 모든 것은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가만히 참아내는 성격이신지요.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신 적이 있는지요. 혹시 부모님이나 동생을 걱정하고 돌보느라 자신을 돌보는 일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은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자신을 돌보고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가족들을 돌볼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생기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이제 결혼하여 일년이 되셨으면 아직 신혼으로 자신의 새로운 가족과의 적응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시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가족을 위해 걱정하고 마음을 쓰는 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동생의 문제는 전문가의 도움과 가족 전체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친정의 일은 전문가의 도움(정신과 치료 포함)을 받는 쪽으로 권면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활을 건강하게 만들어 나가시는 데 에너지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큰언니 wrote:&lt;br /&gt;<br/>&gt; 저는 결혼한지 딱1년되는 주부구요.&lt;br /&gt;<br/>&gt; 친정동생이 3명이 있습니다.&lt;br /&gt;<br/>&gt; 그중에 바로 아랫동생(여 25세 직장인)이 있는데요&lt;br /&gt;<br/>&gt; 동생과 친청부모님이 우울증걸리셔서&lt;br /&gt;<br/>&gt; 어떻게든 가족들이 예전처럼 평범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어려서부터 엄마와 잠시도 안떨어질려고 했습니다.&lt;br /&gt;<br/>&gt; 학교다닐때는 저와 두살터울인지라 학교를 같이 다녔는데 &lt;br /&gt;<br/>&gt; 매주 조회시간만 되면 운동장에서 자기반(50명)아이들은 못찾아도&lt;br /&gt;<br/>&gt; 그많은 사람중에 저를 찾아와서 자기반을 찾아달라고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자라면서 늘 의기소침해보이고 위축되어있고 매우내성적이었습니다.&lt;br /&gt;<br/>&gt; 학업성적은 중상위권을 유지했고 사춘기는 조용히 보냈지만 먹는것에 유달리 집착증세를 보였습니다.&lt;br /&gt;<br/>&gt; 한번맛있어하는걸 한번 맛들이면 밥도 잘안먹으면서&lt;br /&gt;<br/>&gt; 그것만 몇날며칠 먹어댔습니다.(주로군것질종류 사탕,과자등등)&lt;br /&gt;<br/>&gt; 그런동생이 걱정스러워 부모님의 뭐라고 하시면 &lt;br /&gt;<br/>&gt; 몰래 먹고 쓰레기는 가구뒤 옷장뒤에 숨키면서 몰래 계속 먹곤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은 친정아버지의 모습을 많이 닮아서 여자인데도 키가175정도 됩니다. 날씬하구요&lt;br /&gt;<br/>&gt; 동생은 키가 큰것이 부담스러워서인지 상처받아서 인지 &lt;br /&gt;<br/>&gt; 누군가 부러운듯이 &#034;키가 커서 좋겠다&#034; 이런말 무지싫어합니다.&lt;br /&gt;<br/>&gt; 심지어는 키큰사람도 싫어하는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튼 그런동생을 누구도 문제삼지 않고 그저 성격이려니 하고 생각했는데&lt;br /&gt;<br/>&gt;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부터 매우 힘들어 하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오로지 집-직장 밖에 모르던 동생이(친구들도 거의안만나고)&lt;br /&gt;<br/>&gt; 3년전쯤에는 갑자기 가출을 했었습니다. 부산까지 가버린 동생을 수소문끝에 부모님이 가까스로 찾으셨습니다.&lt;br /&gt;<br/>&gt;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고 동생의 말을 잘들어 주었다고 합니다.&lt;br /&gt;<br/>&gt; 40살이 넘은 지체장애1급 남자와 함께 폐인처럼 동거하고 있었습니다.&lt;br /&gt;<br/>&gt; 성관계도 하고 그남자와 살면서 성집착증세도 보였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집에안간다는 동생을 그렇게 부모님손에 강제로 끌려오다시피 집으로 돌아왔지만 &lt;br /&gt;<br/>&gt; 동생은 일년동안은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습니다.&lt;br /&gt;<br/>&gt; 유난히 추위를 탔으며 손과발이 항상 얼음장같이 차가웠고&lt;br /&gt;<br/>&gt; 손톱과 발톱을 항상뜯어서 손톱은 항상 엉망이고&lt;br /&gt;<br/>&gt; 얼굴도 중병환자처럼 매우어두워지고 성집착(자위등등)증세도 보이고&lt;br /&gt;<br/>&gt; 시도때도 없이 성경책과 찬송가를 큰소리로 읽는가 하면... 한번잠들기 시작하면 계속잡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과 가족들은 보다못해 제 친구중에 순진무구한 남자친구가 있는데&lt;br /&gt;<br/>&gt; 그친구를 소개시켜주기로 했습니다.&lt;br /&gt;<br/>&gt; 남자친구를 만들어주면 좀 나을까해서 소개시켜주었습니다.&lt;br /&gt;<br/>&gt; 남자친구가 생긴후엔 조금씩 나아지는듯 했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결국 그친구와 잠자리를 해서 임신하게 되었고. 결국 낙태까지 하게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은 모기업 생산직에서 일하고 평일에는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는데&lt;br /&gt;<br/>&gt; 역시 직장생활을 잘못하나 봅니다. &lt;br /&gt;<br/>&gt; 직원하고 사이가 좀 안좋았었는데 결국 대판싸우고 지금 혼자징계받고 있는중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동생의 이런모습을 몇년동안 힘들게 지켜봐온 부모님은 결국 우울증걸리셨고&lt;br /&gt;<br/>&gt; 두분모두 동생이 못오는 먼 시골로 도망가고 싶어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가족을 어찌해야할까요?&lt;br /&gt;<br/>&gt; 제동생을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lt;br /&gt;<br/>&gt; 동생이 어떤마음에 병에 걸린거고 가족들은 동생에게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gt; 동생은 앞으로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직장생활도 더 해야할텐데&lt;br /&gt;<br/>&gt; 동생이 어디서든 잘적응하고 평범하게 살게 할순 없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lt;br /&gt;<br/>&gt;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글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Thu, 08 Jun 2006 18:32:32 +0900</dc:date>
</item>


<item>
<title>또 다시 여쭤볼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0</link>
<description><![CDATA[상황은 크게 변한게 없는데...저희는 상견례 날짜를 잡았습니다...남친은 여전히 회사일로 바쁩니다...객관적으로 부정적인 근거가 없는지 살펴보고, 쓸데없는 의심이나 불신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저는 회사를 바꾼뒤로 남친이 제게 연락이 뜸한건 애초에 저를 그렇게 많이 좋아한게 아니었다는 생각과... 또 혹시 회사 여직원들과 어울리는걸 은근히 좋아하고 있는건 아닌지..(그 회사는 여직원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더 짜증이 나고 불안해하고...그러는것 같아요....&lt;br /&gt;<br/>&lt;br /&gt;<br/>야근을 해도 항상 여직원들과 같이 하니까....물론 남친은 상사에게 다그침을 당하는것도 싫고, 처음 맡은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고..또 상사나 동료직원이 퇴근하지 않았는데 일찍 나오는게 좀 그렇고...그런 이유일수도 있겠지만요...&lt;br /&gt;<br/>&lt;br /&gt;<br/>아무튼 저는 이런 상태로 결혼하고 싶진 않습니다만....날짜는 점점 흘러만 가고 있네요..&lt;br /&gt;<br/>&lt;br /&gt;<br/>남친도 제가 과거의 상처때문에 조바심내고 불안해하는거라 이해해주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남친은 제 눈치를 보게 될 것이고, 또 사람인 이상 짜증이 날테고, 저를 만나는것, 저와 함께 있는것 자체가 부담이 될거라고 생각해요...&lt;br /&gt;<br/>&lt;br /&gt;<br/>저희 둘이 같이 상담을 받는게 도움이 될까요?&lt;br /&gt;<br/>찾아가서 상담을 받으면 어떨까요..&lt;br /&gt;<br/>저는 저의 낮은 자존감이든, 열등감이든, 상처든...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슨 대가를 치루어도 해결하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회복
</dc:creator>
<dc:date>Mon, 29 May 2006 20:16: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또 다시 여쭤볼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31</link>
<description><![CDATA[문제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하시니 많은 희망이 보입니다.&lt;br /&gt;<br/>결혼전에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br/>연구소에 전화하셔서 예약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회복 wrote:&lt;br /&gt;<br/>&gt; 상황은 크게 변한게 없는데...저희는 상견례 날짜를 잡았습니다...남친은 여전히 회사일로 바쁩니다...객관적으로 부정적인 근거가 없는지 살펴보고, 쓸데없는 의심이나 불신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저는 회사를 바꾼뒤로 남친이 제게 연락이 뜸한건 애초에 저를 그렇게 많이 좋아한게 아니었다는 생각과... 또 혹시 회사 여직원들과 어울리는걸 은근히 좋아하고 있는건 아닌지..(그 회사는 여직원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더 짜증이 나고 불안해하고...그러는것 같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야근을 해도 항상 여직원들과 같이 하니까....물론 남친은 상사에게 다그침을 당하는것도 싫고, 처음 맡은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싶고..또 상사나 동료직원이 퇴근하지 않았는데 일찍 나오는게 좀 그렇고...그런 이유일수도 있겠지만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튼 저는 이런 상태로 결혼하고 싶진 않습니다만....날짜는 점점 흘러만 가고 있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친도 제가 과거의 상처때문에 조바심내고 불안해하는거라 이해해주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남친은 제 눈치를 보게 될 것이고, 또 사람인 이상 짜증이 날테고, 저를 만나는것, 저와 함께 있는것 자체가 부담이 될거라고 생각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둘이 같이 상담을 받는게 도움이 될까요?&lt;br /&gt;<br/>&gt;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면 어떨까요..&lt;br /&gt;<br/>&gt; 저는 저의 낮은 자존감이든, 열등감이든, 상처든...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슨 대가를 치루어도 해결하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dc:creator>
<dc:date>Tue, 30 May 2006 22:28: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아빠의 불같은 성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8</link>
<description><![CDATA[저는 25살의 미혼의 여성입니다. 저희 아버지의 연세는 55세이시구요..&lt;br /&gt;<br/>&lt;br /&gt;<br/>저희 아빠의 성격이 결코 평범한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다 커서 알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얼마 전 엄마와 아빠의 부부싸움을 보고 나서 저희 아빠가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상담요청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자식의 입장에서 본 저희 아버지의 문제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1. 할머니와 아빠의 대화단절&lt;br /&gt;<br/>&nbsp; 저희 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가 단절된지는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20 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거실에 혼자 계시면 아빠는 방에서 절대 나오시지를 않습니다. 청소년기의 아빠가 방황을 했다고 할머니가 종종 말씀하십니다. 그 때마다 다그치는 말을 하면 아빠는 귀를 틀어막아버리셨다고 하네요...그러면서도 돈이 필요하면 할머니께 돈을 요구하는 말은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 할머니 성격은 제가 보기에는 온화하신 편입니다. 화도 잘 내는 성격도 아니시구요. 할머니께서 많이 속상해하세요.. 자신이 얼마나 싫으면 얼굴도 마주치는걸 싫어하시냐면서.. 가끔씩 눈물도 흘리십니다.&lt;br /&gt;<br/>&lt;br /&gt;<br/>2. 욕설&lt;br /&gt;<br/>&nbsp; 저희 아버지는 입에 욕을 달고 사십니다. &#034;씨발&#034;이란 욕은&nbsp; 세마디 중에 한 번 정도 들어갈 정도이지요.&nbsp; 저는 이 욕이 정말 듣기 싫습니다. 여러번 아빠께 말씀드려봤지만 아빠는 듣는 둥 마는 둥... &lt;br /&gt;<br/>&nbsp; 엄마와 부부싸움하실 때도 엄마께 &#034;개새끼야...&#034;라는 욕을 서슴치않고 하십니다. 저희부모님이 갈비집을 하시는데 종업원들 앞에서도 엄마께 욕을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엄마의 자존감이 상당히 짓밟히게 되죠.. 저는 이런 엄마를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lt;br /&gt;<br/>&lt;br /&gt;<br/>3. 부부싸움 - 욕설과 집어던지는 행동&lt;br /&gt;<br/>&nbsp; 제가 이 상담을 청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부모님의 부부싸움때문입니다.&lt;br /&gt;<br/>아빠는 술을 드시면 했던 얘기를 또하시고 엄마 한 분만을 상대로 집요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십니다. 엄마는 같은 말을 10여차례..(아니 그 이상이 될수 도 있습니다.) 듣고 계시다가 폭발하시는 겁니다. 많이 참으시고 &#034;이제 제발 그만 좀 합시다&#034;라고 엄마가 말하는 순간 아빠는 되려 화를 내고 욕설을 시작하시지요. 자기말을 왜 안들어주냐고... 정말 답답합니다. 매번 부부싸움의 원인은 대부분 이런 식입니다. &lt;br /&gt;<br/>&nbsp; 가끔씩 아빠의 분이 안 삭혀지면은 주변에 잡히는 물건을 집어던지기까지 하십니다. 조금 가볍게 보인다 싶은 건 엄마한테 던지고, 던지면 해가 가겠다 싶은건 바닥에다 있는 힘껏 내동댕이 쳐버립니다. 이렇게 보면 아빠가 어느 정도의 이성적인 판단은 하신 것 같습니다.&nbsp; 왜 그러실까요? 어린아이같이...&lt;br /&gt;<br/>&lt;br /&gt;<br/>4. 평상시의 아빠 - 무뚝뚝, 가부장적&lt;br /&gt;<br/>물론 위의 격한 행동은 아빠가 화날 때 이야기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경상도 남자이십니다. &lt;br /&gt;<br/>약간의 결함이 있으시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길 꺼리신다는 겁니다. 식당을 경영하시는 만큼 손님과 의사소통이 되어야하고 접대를 해야하는데 그런 건 모두 엄마의 몫입니다.. 일하는시는 아주머니들과도 이야기를 안 하십니다. 아주머니들께 부탁할 말이 있으면 무조건 저희 엄마를 부르시고 보십니다. 손님들이 많아 정신 없을때도 말이죠....하지만 아빠가 친구들 대하는건 틀립니다. 저분이 우리아빠가 맞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구들께는 다정다감하시죠... 이해가 안 갑니다. 가족들한테 그렇게 해주시지...&lt;br /&gt;<br/>&nbsp; &lt;br /&gt;<br/>5. 엄마와 아빠&lt;br /&gt;<br/>&nbsp; 두 분의 사이는 평소에는 좋으십니다. 길 갈때 손잡고 걸으실때도 있고 집에서도 스킨십을 자주 하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빠가 자신의 기분과 감정이 컨트롤이 안되거나 화나면은 엄마한테 욕설을 일삼으시죠. 어떻게보면 엄마가 아빠 동네 북입니다. 그럴때 마다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죠.&lt;br /&gt;<br/>&lt;br /&gt;<br/>저는 저희 가족 모두를 사랑합니다. 아빠를 사랑하기에 아빠의 성격을 케어받을 수 없나 싶어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할머니와 아빠의 문제도 완화시키고 싶고 자녀로서 제가 가족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br/>&lt;br /&gt;<br/>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라푼젤
</dc:creator>
<dc:date>Sun, 28 May 2006 07:04: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아빠의 불같은 성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9</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분노조절이 안되시는 아버지의 성품으로 건강하지 못한 부부관계, 모자관계를 보며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해 자녀로써 많이 노력하시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입니다.&lt;br /&gt;<br/>&nbsp; &nbsp; &lt;br /&gt;<br/>님께서 부모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이 함께 부부상담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아버님은 평상시에 무뚝뚝하고 남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시고, 술을 먹고는 어머니를 괴롭힌다면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 특별히 할머니와의 관계가 단절되어 있다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분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의의 노력으로 아버님을 도와드릴 수 없으나, 본이니 상담을 받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폭언 등 난폭하게 대하고 폭팔하는 아버지와 참다가 폭팔하는 어머니는 같은 관계를 되풀이 하면서 관계를 맺고 계신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변화지 않고 같은 상호작용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지금처럼 사시는 것이 좋으신지, 서로의 관계를 변화시켜 좀 더 나은 삶을 사실건지 부모님이 스스로 선택하실 부분입니다. &lt;br /&gt;<br/>&lt;br /&gt;<br/>부모님이 어떻게 하실 생각이 전혀 없으시다면, 님께서 부모님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부모님의 관계는 두 분의 영역으로 보고 심리적 경계선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혹 두 분 사이에 끼어서 어떻게 해보려고 노심초사해도 두 분의 관계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님만 힘들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님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거나 애를 써도 되지 않기 때문에 분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자신들을 돌볼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고, 그런 ! 삶을 선택한 결과에 대한 책임도 자신들에게 있습니다.&nbsp; 그것은 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lt;br /&gt;<br/>&nbsp;&lt;br /&gt;<br/>님의 책임은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내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자신의 배우자 선택이나 결혼 후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5세라고 하셨는데 이제 부모님에게서 정서적으로 독립하여 자신을 삶을 스스로 잘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즉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 자신이 행복할 때 다른 사람들도 행복해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을 잘 보살피셔야 합니다. 혹 필요하시면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라푼젤 wrote:&lt;br /&gt;<br/>&gt; 저는 25살의 미혼의 여성입니다. 저희 아버지의 연세는 55세이시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아빠의 성격이 결코 평범한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다 커서 알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얼마 전 엄마와 아빠의 부부싸움을 보고 나서 저희 아빠가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상담요청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자식의 입장에서 본 저희 아버지의 문제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1. 할머니와 아빠의 대화단절&lt;br /&gt;<br/>&gt;&nbsp;  저희 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가 단절된지는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20 여년이 된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거실에 혼자 계시면 아빠는 방에서 절대 나오시지를 않습니다. 청소년기의 아빠가 방황을 했다고 할머니가 종종 말씀하십니다. 그 때마다 다그치는 말을 하면 아빠는 귀를 틀어막아버리셨다고 하네요...그러면서도 돈이 필요하면 할머니께 돈을 요구하는 말은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 할머니 성격은 제가 보기에는 온화하신 편입니다. 화도 잘 내는 성격도 아니시구요. 할머니께서 많이 속상해하세요.. 자신이 얼마나 싫으면 얼굴도 마주치는걸 싫어하시냐면서.. 가끔씩 눈물도 흘리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2. 욕설&lt;br /&gt;<br/>&gt;&nbsp;  저희 아버지는 입에 욕을 달고 사십니다. &#034;씨발&#034;이란 욕은&nbsp; 세마디 중에 한 번 정도 들어갈 정도이지요.&nbsp; 저는 이 욕이 정말 듣기 싫습니다. 여러번 아빠께 말씀드려봤지만 아빠는 듣는 둥 마는 둥... &lt;br /&gt;<br/>&gt;&nbsp;  엄마와 부부싸움하실 때도 엄마께 &#034;개새끼야...&#034;라는 욕을 서슴치않고 하십니다. 저희부모님이 갈비집을 하시는데 종업원들 앞에서도 엄마께 욕을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 엄마의 자존감이 상당히 짓밟히게 되죠.. 저는 이런 엄마를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3. 부부싸움 - 욕설과 집어던지는 행동&lt;br /&gt;<br/>&gt;&nbsp;  제가 이 상담을 청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부모님의 부부싸움때문입니다.&lt;br /&gt;<br/>&gt; 아빠는 술을 드시면 했던 얘기를 또하시고 엄마 한 분만을 상대로 집요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십니다. 엄마는 같은 말을 10여차례..(아니 그 이상이 될수 도 있습니다.) 듣고 계시다가 폭발하시는 겁니다. 많이 참으시고 &#034;이제 제발 그만 좀 합시다&#034;라고 엄마가 말하는 순간 아빠는 되려 화를 내고 욕설을 시작하시지요. 자기말을 왜 안들어주냐고... 정말 답답합니다. 매번 부부싸움의 원인은 대부분 이런 식입니다. &lt;br /&gt;<br/>&gt;&nbsp;  가끔씩 아빠의 분이 안 삭혀지면은 주변에 잡히는 물건을 집어던지기까지 하십니다. 조금 가볍게 보인다 싶은 건 엄마한테 던지고, 던지면 해가 가겠다 싶은건 바닥에다 있는 힘껏 내동댕이 쳐버립니다. 이렇게 보면 아빠가 어느 정도의 이성적인 판단은 하신 것 같습니다.&nbsp; 왜 그러실까요? 어린아이같이...&lt;br /&gt;<br/>&gt; &lt;br /&gt;<br/>&gt; 4. 평상시의 아빠 - 무뚝뚝, 가부장적&lt;br /&gt;<br/>&gt; 물론 위의 격한 행동은 아빠가 화날 때 이야기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경상도 남자이십니다. &lt;br /&gt;<br/>&gt; 약간의 결함이 있으시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길 꺼리신다는 겁니다. 식당을 경영하시는 만큼 손님과 의사소통이 되어야하고 접대를 해야하는데 그런 건 모두 엄마의 몫입니다.. 일하는시는 아주머니들과도 이야기를 안 하십니다. 아주머니들께 부탁할 말이 있으면 무조건 저희 엄마를 부르시고 보십니다. 손님들이 많아 정신 없을때도 말이죠....하지만 아빠가 친구들 대하는건 틀립니다. 저분이 우리아빠가 맞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구들께는 다정다감하시죠... 이해가 안 갑니다. 가족들한테 그렇게 해주시지...&lt;br /&gt;<br/>&gt;&nbsp;  &lt;br /&gt;<br/>&gt; 5. 엄마와 아빠&lt;br /&gt;<br/>&gt;&nbsp;  두 분의 사이는 평소에는 좋으십니다. 길 갈때 손잡고 걸으실때도 있고 집에서도 스킨십을 자주 하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빠가 자신의 기분과 감정이 컨트롤이 안되거나 화나면은 엄마한테 욕설을 일삼으시죠. 어떻게보면 엄마가 아빠 동네 북입니다. 그럴때 마다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죠.&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저희 가족 모두를 사랑합니다. 아빠를 사랑하기에 아빠의 성격을 케어받을 수 없나 싶어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할머니와 아빠의 문제도 완화시키고 싶고 자녀로서 제가 가족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 동숙
</dc:creator>
<dc:date>Fri, 02 Jun 2006 12:49: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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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6</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입니다...남자친구와 사귄지 1년이 넘었는데...&lt;br /&gt;<br/>제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남친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인지..피해의식인지..열등감인지..모르겠는데...친구가 연락을 뜸하게 한다거나..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못 만난다고 한다거나...회식때문에 저를 못본다거나...하는 일이 생기면 제가 많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봅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매일 매일 친구를 보고싶고, 만나면 너무 좋고, 저도 직장에서 퇴근하면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친구를 만나는데...제 남자친구는 저처럼 하지는 않습니다...매일 8시까지 야근을 하고..(한달전 새로 직장을 옮긴 이후 이렇게 합니다)..어쩌다 일찍 퇴근하는 날은 집에 간다고 합니다...전에 있던 직장에 있을 때는(시간이 무척 많았습니다) 매일 메신저도 주고받고 거의 매일 만나곤 했는데....새로 직장 옮긴 뒤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못보고...늘 되돌아오는 대답은 바쁘다,,,야근이다..이런겁니다...물론 저를 못만나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말은 하지만..실제로는 별로 아쉬워하는 것 같은 느낌은 못 받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데..더 중요한건 그럴때 제가 의연하게 대처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를 무척 못살게 굽니다...스스로 생각해보면 제가 열등감이 있어 그런건지...대체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존감을 높이고 열등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없나요...&lt;br /&gt;<br/>...&lt;br /&gt;<br/>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보면서도 끝까지 참아주고, 위로해줍니다...괜찮다고..&lt;br /&gt;<br/>또 사람들도 모두 남자친구가 천성적으로 착한 사람이라고 많이 칭찬합니다...&lt;br /&gt;<br/>&lt;br /&gt;<br/>아무래도 문제는 저의 열등감 내지는 낮은 자존감..과거의 상처...(남자에게 배신을 당한적이 한번 있는데...저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과거의 기억이 잠재적으로 저를 지배하는것 같아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너무 답답합니다..저때문에 괴롬을 당하는 남자친구에게도 너무 미안하고...남친은 괜찮다고..자신이 전화 자주 해주면 된다고..그리고 자기를 믿으라고...서로 믿어야 한다고...제가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참 괜찮은 남자입니다...그런데 제 행동은 도움이 안되는 쪽으로 자꾸 움직이니까...정말 미칠지경입니다....&lt;br /&gt;<br/>&lt;br /&gt;<br/>열등감에서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특별한 행동양식을 정해야하는 .. 그런거 없나요....도와주세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회복
</dc:creator>
<dc:date>Fri, 26 May 2006 14:56: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7</link>
<description><![CDATA[회복님도 아시다시피 과거의 어떤 경험이 다 끝난 지금의 상황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을 없었던 것으로 할 수는 없지만 그영향은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남자친구와 지금의 남자친구는 다른 사람이니 그 둘을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황도 물론 다르니까요.&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자친구에게 시간여유가 없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를 하면서 마음으로는 달리 해석하니 좋지 않는 감정이 생기고 그것을 또 남자친구에게 짜증과 화로 표현을 하는 것 같군요. &lt;br /&gt;<br/>이런 대처방법은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관계에 좋지않는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lt;br /&gt;<br/>남자친구에 대한 나의 기대, 지금의 상황에 대한 나의 두려움, 불안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적절한지 탐색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황을 내뜻대로 통제하고자 하고 그렇지 못할때 견디기 어려운 것은 님의 말씀대로 낮은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존감은 학습된것이기 때문에 높일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자친구는 님과 자주 못만나는 것을 아쉬어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혹시 님의 짐작이 맞는지 그 부분도 객관성을 갖고 보시기 바랍니다. 말하고 행동, 느낌이 다르면 어느것이 진실인지 님이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부정적인 단서가 있을 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외면해서도 안되고, 쓸데없는 의심과 오해를 가지고 상대를 보는 것도 도움이 안될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이러한 상황이 님을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님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입니다.&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회복 wrote:&lt;br /&gt;<br/>&gt;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입니다...남자친구와 사귄지 1년이 넘었는데...&lt;br /&gt;<br/>&gt; 제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남친이 떠날 것 같은 불안감인지..피해의식인지..열등감인지..모르겠는데...친구가 연락을 뜸하게 한다거나..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못 만난다고 한다거나...회식때문에 저를 못본다거나...하는 일이 생기면 제가 많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매일 매일 친구를 보고싶고, 만나면 너무 좋고, 저도 직장에서 퇴근하면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친구를 만나는데...제 남자친구는 저처럼 하지는 않습니다...매일 8시까지 야근을 하고..(한달전 새로 직장을 옮긴 이후 이렇게 합니다)..어쩌다 일찍 퇴근하는 날은 집에 간다고 합니다...전에 있던 직장에 있을 때는(시간이 무척 많았습니다) 매일 메신저도 주고받고 거의 매일 만나곤 했는데....새로 직장 옮긴 뒤로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밖에 못보고...늘 되돌아오는 대답은 바쁘다,,,야근이다..이런겁니다...물론 저를 못만나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말은 하지만..실제로는 별로 아쉬워하는 것 같은 느낌은 못 받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더 중요한건 그럴때 제가 의연하게 대처하는게 아니라 남자친구를 무척 못살게 굽니다...스스로 생각해보면 제가 열등감이 있어 그런건지...대체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자존감을 높이고 열등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없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자친구는 이런 저를 보면서도 끝까지 참아주고, 위로해줍니다...괜찮다고..&lt;br /&gt;<br/>&gt; 또 사람들도 모두 남자친구가 천성적으로 착한 사람이라고 많이 칭찬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래도 문제는 저의 열등감 내지는 낮은 자존감..과거의 상처...(남자에게 배신을 당한적이 한번 있는데...저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과거의 기억이 잠재적으로 저를 지배하는것 같아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답답합니다..저때문에 괴롬을 당하는 남자친구에게도 너무 미안하고...남친은 괜찮다고..자신이 전화 자주 해주면 된다고..그리고 자기를 믿으라고...서로 믿어야 한다고...제가 이성적으로 판단해도 참 괜찮은 남자입니다...그런데 제 행동은 도움이 안되는 쪽으로 자꾸 움직이니까...정말 미칠지경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열등감에서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특별한 행동양식을 정해야하는 .. 그런거 없나요....도와주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dc:creator>
<dc:date>Mon, 29 May 2006 15:27: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가가 되고싶은데요!(고민은 아닙니다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저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lt;br /&gt;<br/>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은게 꿈인데요,&lt;br /&gt;<br/>&lt;br /&gt;<br/>그 직업에 대하여 무언가를 알아야 겠는데, &lt;br /&gt;<br/>자세히 잘 모르겠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그래서 학력은 최소한 어떻게 되야 하며&lt;br /&gt;<br/>&lt;br /&gt;<br/>또 심리 상담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데요,&lt;br /&gt;<br/>&lt;br /&gt;<br/>전문가분이시니까,&lt;br /&gt;<br/>그 과정을 하나하나 다 밟아오셨을거 아니에요!! ^^ㅎㅎ&lt;br /&gt;<br/>&lt;br /&gt;<br/>&lt;br /&gt;<br/>심리상담가가 되기 위한 그 과정, 그리고 그 직업을 가져서 뿌듯한 점, 그리고&lt;br /&gt;<br/>&lt;br /&gt;<br/>아까도 말했지만 학력이 어떻게 되야 하는지....&lt;br /&gt;<br/>&lt;br /&gt;<br/>그밖에 더 질문이 있지만, 막상 쓰려니 질문이 떠오르질 않네요 ㅜㅜ&lt;br /&gt;<br/>&lt;br /&gt;<br/>바쁜 전문가분에게 물어보게 되어 정말 죄송하지만..&lt;br /&gt;<br/>&lt;br /&gt;<br/>그래도 ..&lt;br /&gt;<br/>&lt;br /&gt;<br/>&nbsp;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구요!&lt;br /&gt;<br/>&lt;br /&gt;<br/>&nbsp;(이 질문에 답변이라도 달아주시는 것도 영광인데!!)&lt;br /&gt;<br/>&lt;br /&gt;<br/>상담가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그것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 답변 달아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연아
</dc:creator>
<dc:date>Thu, 18 May 2006 23:1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가가 되고싶은데요!(고민은 아닙니다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5</link>
<description><![CDATA[너무 반가워요. 이렇게 글을 올려서 알고자 하는 것을 채워나가는 연아씨가 부럽네요. 일찌기 자기의 진로를 정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고 행운입니다.&lt;br /&gt;<br/>&lt;br /&gt;<br/>심리상담가가 되려면 석사(대학원)까지 공부할 생각은 하는 것이 좋구요, 그 이상은 공부하고 일하면서 자신이 그때 결정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비슷한 분야의 학과들을 천천히 잘 살펴보고나서 구체적인 과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lt;br /&gt;<br/>심리상담가가 되려면 학과 공부는 기본으로 갖춘다음 임상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 임상실습을 하게 되니까 그때 열심히 하세요.&lt;br /&gt;<br/>그리고 지금부터 인간에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가고, 인간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지를 자꾸 생각하고 이해 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훌륭한 상담가가 될 소양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주인공의 마음이 되어 인생에 대해 간접경험을 많이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지요.&lt;br /&gt;<br/>&lt;br /&gt;<br/>이 일이 쉽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외롭고 슬프고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 생을 행복하게 살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참 좋은 직업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많은 훈련을 해야 합니다. 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를 사랑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훌륭하듯이 우리의 일도 똑같이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런만큼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고 내 마음의 근본이 삐뚤어지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갈고 닦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은 결코 손끝의 기술이나 어떤 상담기법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려는 모습으로 살지 않으면서 남을 그렇게 치료한다는 것은 거짓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되면 일이 힘들고 자신이 불행하게 느껴진답니다.&lt;br /&gt;<br/>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할 수 있는가를 배우는 것이랍니다. 앞으로 삶의 부조리에 대해 고민 많이 하면서 삶과 인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와 지혜를 터득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lt;br /&gt;<br/>&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신연아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lt;br /&gt;<br/>&gt;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리상담가가 되고 싶은게 꿈인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직업에 대하여 무언가를 알아야 겠는데, &lt;br /&gt;<br/>&gt; 자세히 잘 모르겠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학력은 최소한 어떻게 되야 하며&lt;br /&gt;<br/>&gt; &lt;br /&gt;<br/>&gt; 또 심리 상담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전문가분이시니까,&lt;br /&gt;<br/>&gt; 그 과정을 하나하나 다 밟아오셨을거 아니에요!! ^^ㅎㅎ&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심리상담가가 되기 위한 그 과정, 그리고 그 직업을 가져서 뿌듯한 점, 그리고&lt;br /&gt;<br/>&gt; &lt;br /&gt;<br/>&gt; 아까도 말했지만 학력이 어떻게 되야 하는지....&lt;br /&gt;<br/>&gt; &lt;br /&gt;<br/>&gt; 그밖에 더 질문이 있지만, 막상 쓰려니 질문이 떠오르질 않네요 ㅜㅜ&lt;br /&gt;<br/>&gt; &lt;br /&gt;<br/>&gt; 바쁜 전문가분에게 물어보게 되어 정말 죄송하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도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구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이 질문에 답변이라도 달아주시는 것도 영광인데!!)&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가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답변 달아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dc:creator>
<dc:date>Sat, 20 May 2006 08:3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지난번 답변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2</link>
<description><![CDATA[고등학교때까지도 전 다른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낮은 자존심을 가지고있었습니다.&lt;br /&gt;<br/>집이 비닐하우스였다는거죠.&lt;br /&gt;<br/>성인이 된후 원예를 하시니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은 했지만&lt;br /&gt;<br/>28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지금 신랑에게 저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lt;br /&gt;<br/>그런후론 더 이상 비닐하우스에 산다는게 부끄럽지 않았구요.&lt;br /&gt;<br/>&lt;br /&gt;<br/>저에게 이차적인 문제는 폭력적이 된다는것인데요.&lt;br /&gt;<br/>신랑과 다투게되면 분을 못이겨 주먹으로 사정없이 때립니다.&lt;br /&gt;<br/>손에 든거 집어던지고 아니면 자해한다고 협박도 해보고..&lt;br /&gt;<br/>미친짓이라고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찌할 수 없는 분노에 자제가 안됩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다가 참다참다 신랑 마저 폭발하여 집안이 난장판이되고&lt;br /&gt;<br/>심한 욕을 먹거나 물건이나 뭔가에 상처를 입어야지만 잠잠해지거든요.&lt;br /&gt;<br/>&lt;br /&gt;<br/>아마도 이건 &lt;br /&gt;<br/>어릴적 참을성 없는저에게 부모님은 야단으로 일관하셨고&lt;br /&gt;<br/>심하게 야단을 맞고 펑펑 울어야지만 진정이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제가 이렇게 이성을 읽고 날뛸때 신랑이 다독여주고 안아주었으면 하지만&lt;br /&gt;<br/>몇해전부터는 &#039;제가 또 저러는 구나&#039;하고 안그러더군요.&lt;br /&gt;<br/>&lt;br /&gt;<br/>저의 문제가 뭔지 압니다.&lt;br /&gt;<br/>그게 치료가가능할까요?&lt;br /&gt;<br/>겉으로는 &#039;멀쩡해, 괜찮아, 일반적인 삶을 사는것 뿐&#039;이라고 안위를 하지만&lt;br /&gt;<br/>제 속에는 잠제된 뭔가가 분출이 안된것같네요.&lt;br /&gt;<br/>&lt;br /&gt;<br/>이런글을 쓸 때마다 눈물이 나서 너무 힘드네요.&lt;br /&gt;<br/>아이가생기면 어떻게든 행복하게 올바르게 기르고싶은 욕심입니다.&lt;br /&gt;<br/>하지만 아이의 기본적인 모델은 부모기때문에&lt;br /&gt;<br/>마음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란것도 압니다.&lt;br /&gt;<br/>&lt;br /&gt;<br/>나아질 수있을까요?&lt;br /&gt;<br/>아이한테 현명하고 위엄있으며 다정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연
</dc:creator>
<dc:date>Thu, 18 May 2006 19:5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지난번 답변감사합니다. 몇가지 질문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3</link>
<description><![CDATA[그 동안 어떤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지내오셨는지요?&lt;br /&gt;<br/>우선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에 칭찬을 보냅니다.&lt;br /&gt;<br/>&lt;br /&gt;<br/>님에게 변화가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에 답변을 드립니다. &lt;br /&gt;<br/>과거의 사건을 변화시킬 수 없지만 과거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님께서는 현재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매여있다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그동안 자신의 반복되는 행동으로 인해 자신과 삶에 대해 많은 것을 포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님의 깊은 내면에서 들여오는 희망과 가능성의 소리를 듣기 바랍니다.&lt;br /&gt;<br/>그러면 과거를 해결하고 현재에 살면서 자녀와의 미래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님에게는 새로운 선택이 앞에 놓여있습니다.&lt;br /&gt;<br/>자신을 계속 불쌍한 어린아이로 여기면서 살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어른으로 성장하여 새로운 변화의 삶을 선택을 하는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어린시절 힘든 과정을 통하여 귀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lt;br /&gt;<br/>자녀한테는 현명하고 위엄있으며 다정한 엄마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 것이지요.&lt;br /&gt;<br/>지금 이 순간 당신이 살아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스스로 따뜻하고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어서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지연 wrote:&lt;br /&gt;<br/>&gt; 고등학교때까지도 전 다른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낮은 자존심을 가지고있었습니다.&lt;br /&gt;<br/>&gt; 집이 비닐하우스였다는거죠.&lt;br /&gt;<br/>&gt; 성인이 된후 원예를 하시니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은 했지만&lt;br /&gt;<br/>&gt; 28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지금 신랑에게 저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lt;br /&gt;<br/>&gt; 그런후론 더 이상 비닐하우스에 산다는게 부끄럽지 않았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에게 이차적인 문제는 폭력적이 된다는것인데요.&lt;br /&gt;<br/>&gt; 신랑과 다투게되면 분을 못이겨 주먹으로 사정없이 때립니다.&lt;br /&gt;<br/>&gt; 손에 든거 집어던지고 아니면 자해한다고 협박도 해보고..&lt;br /&gt;<br/>&gt; 미친짓이라고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찌할 수 없는 분노에 자제가 안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가 참다참다 신랑 마저 폭발하여 집안이 난장판이되고&lt;br /&gt;<br/>&gt; 심한 욕을 먹거나 물건이나 뭔가에 상처를 입어야지만 잠잠해지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마도 이건 &lt;br /&gt;<br/>&gt; 어릴적 참을성 없는저에게 부모님은 야단으로 일관하셨고&lt;br /&gt;<br/>&gt; 심하게 야단을 맞고 펑펑 울어야지만 진정이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제가 이렇게 이성을 읽고 날뛸때 신랑이 다독여주고 안아주었으면 하지만&lt;br /&gt;<br/>&gt; 몇해전부터는 &#039;제가 또 저러는 구나&#039;하고 안그러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의 문제가 뭔지 압니다.&lt;br /&gt;<br/>&gt; 그게 치료가가능할까요?&lt;br /&gt;<br/>&gt; 겉으로는 &#039;멀쩡해, 괜찮아, 일반적인 삶을 사는것 뿐&#039;이라고 안위를 하지만&lt;br /&gt;<br/>&gt; 제 속에는 잠제된 뭔가가 분출이 안된것같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글을 쓸 때마다 눈물이 나서 너무 힘드네요.&lt;br /&gt;<br/>&gt; 아이가생기면 어떻게든 행복하게 올바르게 기르고싶은 욕심입니다.&lt;br /&gt;<br/>&gt; 하지만 아이의 기본적인 모델은 부모기때문에&lt;br /&gt;<br/>&gt; 마음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란것도 압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나아질 수있을까요?&lt;br /&gt;<br/>&gt; 아이한테 현명하고 위엄있으며 다정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은데 가능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Thu, 18 May 2006 23:3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24번 글 쓴이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0</link>
<description><![CDATA[시간이 조금 흘렀네요.&lt;br /&gt;<br/>기본적인 갈등이 있었고 외도가 있었고&lt;br /&gt;<br/>그후에도 남편은 여자와의 관계를 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만 &lt;br /&gt;<br/>몇번 더 만나는 것 같구요.&lt;br /&gt;<br/>&lt;br /&gt;<br/>지금은 안만난는 것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lt;br /&gt;<br/>전에는 제가 전화나 다른 카드결재내역을 갖고 &lt;br /&gt;<br/>만나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lt;br /&gt;<br/>어느날 그것이 제게나 남편에게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lt;br /&gt;<br/>그 방법들을 하지 않고 잇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니 가끔 궁금하기도 하지만 인내에는 큰 유익이 있네요.&lt;br /&gt;<br/>아직도 아이들이 없을때나 조용할때면 굉장한 두려움과 외로움이&lt;br /&gt;<br/>한꺼번에 몰려와 고통스러워 울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전에는 감정을 표현해야 할것 같아 남편에게 표현했지만 &lt;br /&gt;<br/>그것도 지금은 아닌라는 생각이 들고요&lt;br /&gt;<br/>저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됐지만 &lt;br /&gt;<br/>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것도 사실입니다.&lt;br /&gt;<br/>&lt;br /&gt;<br/>좀더 남편에게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것이 제&lt;br /&gt;<br/>맘이구요.&lt;br /&gt;<br/>그리구 언젠가 돌아오리라는 믿음도 갖습니다.&lt;br /&gt;<br/>&lt;br /&gt;<br/>요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 사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lt;br /&gt;<br/>그 원인과 이유라고 하셨는데요.&lt;br /&gt;<br/>&lt;br /&gt;<br/>저의 궁금한 것은,&lt;br /&gt;<br/>제 나름대로 우리관계를 해석하는 방법(깊이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니 정리가 됨)&lt;br /&gt;<br/>즉, 지혜로운 방법이 있습니까?&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편과 반복되어 나타났던 갈등을 해결하는 데&lt;br /&gt;<br/>제가 지향해야하는 점은 무었일까여?&lt;br /&gt;<br/>&lt;br /&gt;<br/>지금 우린 서로 조금식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lt;br /&gt;<br/>아직 관계가 회복된 것은 아닌 것 같구요&lt;br /&gt;<br/>남편은 일과 (원래도 일중심적임) 바깥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것(사람만나고, 운동하고)&lt;br /&gt;<br/>의 패턴을 아직도 하고는 잇습니다.&lt;br /&gt;<br/>원래 가정에 많이 무심한 편이죠.&lt;br /&gt;<br/>&lt;br /&gt;<br/>&lt;br /&gt;<br/>시간이 걸릴거란 생각도 듭니다.&lt;br /&gt;<br/>남편의 입장에서 , 남편이 원하는 것은 무었이었을까?&lt;br /&gt;<br/>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해주어야 좋은 것은 무었일까?&lt;br /&gt;<br/>많이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이제 회복되어져가는 저희 부부에게 &lt;br /&gt;<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제가 이 속에서 지헤롭게 나를 추수르며 남편을 세우는 일과&lt;br /&gt;<br/>아직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못하는 남편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지혜로운 &lt;br /&gt;<br/>방법은 무엇일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시 글 올립니다
</dc:creator>
<dc:date>Thu, 18 May 2006 14:45: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24번 글 쓴이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21</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그동안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내셨을 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면서 그러한 노력으로 현재의 부부관계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왔다는 생각이듭니다. 혼자서 그런 작업을 하시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여기까지 오신 님의 힘을 깊이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님의 노력이 님 자신의 성장과 남편의 성장에도 분명히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의 상황을 지혜롭게 추스르는 것을 알고 또한 남편이 마음을 열도록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도울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우선 나 자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자신이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던 일이나 평소에 내가 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것 등을 지금 실행해 보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사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고 또 현재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또 남편을 돕고자하는 긍정적인 의도는 좋으나 지혜로운 방법을 생각하기 이전에 남편이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하는 면에서 생각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은 님에게 원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원래 그런 성격일 수도 있고 또한 본가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허락이 안 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님에게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되면 님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시고 그런 님의 모습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까하는 것을 생각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님이 어떻게 해서 해결될 성질은 아닙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또 하나 혼자 있을 때 두려움과 외로움이 몰려와 고통스럽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감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러한 감정이 나와 언제부터 어떤 관계를 가지고 왔는지 심각하게 다루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남편하고의 관계 때문에 건드려 지기는 했지만 두려움과 외로움이 님에게 아주 익숙한 감정으로 오래 동안 님이 가지고 있던 감정이라고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감정은 님의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것일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혼자서는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다시 글 올립니다 wrote:&lt;br /&gt;<br/>&gt;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lt;br /&gt;<br/>&gt; 기본적인 갈등이 있었고 외도가 있었고&lt;br /&gt;<br/>&gt; 그후에도 남편은 여자와의 관계를 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지만 &lt;br /&gt;<br/>&gt; 몇번 더 만나는 것 같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은 안만난는 것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전에는 제가 전화나 다른 카드결재내역을 갖고 &lt;br /&gt;<br/>&gt; 만나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lt;br /&gt;<br/>&gt; 어느날 그것이 제게나 남편에게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lt;br /&gt;<br/>&gt; 그 방법들을 하지 않고 잇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니 가끔 궁금하기도 하지만 인내에는 큰 유익이 있네요.&lt;br /&gt;<br/>&gt; 아직도 아이들이 없을때나 조용할때면 굉장한 두려움과 외로움이&lt;br /&gt;<br/>&gt; 한꺼번에 몰려와 고통스러워 울기도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전에는 감정을 표현해야 할것 같아 남편에게 표현했지만 &lt;br /&gt;<br/>&gt; 그것도 지금은 아닌라는 생각이 들고요&lt;br /&gt;<br/>&gt; 저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됐지만 &lt;br /&gt;<br/>&gt;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것도 사실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좀더 남편에게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은 것이 제&lt;br /&gt;<br/>&gt; 맘이구요.&lt;br /&gt;<br/>&gt; 그리구 언젠가 돌아오리라는 믿음도 갖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요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 사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lt;br /&gt;<br/>&gt; 그 원인과 이유라고 하셨는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의 궁금한 것은,&lt;br /&gt;<br/>&gt; 제 나름대로 우리관계를 해석하는 방법(깊이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니 정리가 됨)&lt;br /&gt;<br/>&gt; 즉, 지혜로운 방법이 있습니까?&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남편과 반복되어 나타났던 갈등을 해결하는 데&lt;br /&gt;<br/>&gt; 제가 지향해야하는 점은 무었일까여?&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우린 서로 조금식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lt;br /&gt;<br/>&gt; 아직 관계가 회복된 것은 아닌 것 같구요&lt;br /&gt;<br/>&gt; 남편은 일과 (원래도 일중심적임) 바깥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것(사람만나고, 운동하고)&lt;br /&gt;<br/>&gt; 의 패턴을 아직도 하고는 잇습니다.&lt;br /&gt;<br/>&gt; 원래 가정에 많이 무심한 편이죠.&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시간이 걸릴거란 생각도 듭니다.&lt;br /&gt;<br/>&gt; 남편의 입장에서 , 남편이 원하는 것은 무었이었을까?&lt;br /&gt;<br/>&gt;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해주어야 좋은 것은 무었일까?&lt;br /&gt;<br/>&gt; 많이 생각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제 회복되어져가는 저희 부부에게 &lt;br /&gt;<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제가 이 속에서 지헤롭게 나를 추수르며 남편을 세우는 일과&lt;br /&gt;<br/>&gt; 아직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못하는 남편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지혜로운 &lt;br /&gt;<br/>&gt; 방법은 무엇일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at, 20 May 2006 13:40: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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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질투가 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8</link>
<description><![CDATA[저는 60대 중반으로 사별 후 현재 남편과 1년 전에 재혼하여 살고 있습니다.&lt;br /&gt;<br/>컴퓨터를 잘 못하는데 옆에서 친구 할머니 동생이 이렇게 타이핑 해주고 있습니다.&lt;br /&gt;<br/>현재 남편과 연애를 짧게 하고 재혼했는데 성격이 매우 친절하고 살갑게 대합니다.&lt;br /&gt;<br/>그냥 서로 편안하고 자식들도 좋아라 하고 무엇보다 저희들이 같이 살고 싶어서&lt;br /&gt;<br/>재혼했습니다. 현재 남편도 나이가 비슷한데 사별했고요, 성격이 친절하고 상냥하고&lt;br /&gt;<br/>살갑게 대해서 집에 있으면 정말 잘 대해주니 좋습니다.&lt;br /&gt;<br/>전 남편은 그렇게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나이드니 이런 점도 좋습니다.&lt;br /&gt;<br/>그런데 그 친절한 성격이 저에게만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여자들에게도&lt;br /&gt;<br/>그러니까 질투가 납니다. 뭐를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아뭏튼 원래&lt;br /&gt;<br/>태생이 그렇다고 하면서 바꿀 생각은 안하고 해서 제가 속상합니다.&lt;br /&gt;<br/>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라는 것은 아는데 잘 안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면&lt;br /&gt;<br/>자기 성격이 그런데 그런거 가지고 질투하고 그러면 못쓴다고 그러니 그런 걸로&lt;br /&gt;<br/>티격태격 몇 번 했습니다. 이런 걸로 계속 이러고 살면 어떡하나 싶어서 그만&lt;br /&gt;<br/>살아버릴까 싶어도 좋은 점이 너무 많고 제가 사랑하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그럽니다.&lt;br /&gt;<br/>제가 눈물도 많고 마음도 여리고 그렇습니다.&lt;br /&gt;<br/>제 마음이 이런 걸로 편해졌으면 하는데 제가 정말 질투가 많은 여자인가요,&lt;br /&gt;<br/>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지 방법을 좀 알려주시겠어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무개
</dc:creator>
<dc:date>Wed, 17 May 2006 11:37: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질투가 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9</link>
<description><![CDATA[컴퓨터가 어려우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른 분의 도움을 받으며 글을 올리시기까지 많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결혼생활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님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lt;br /&gt;<br/>&lt;br /&gt;<br/>남편의 친절하고 살갑게 대하고 다정다감한 태도가 님을 행복하게 느끼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다른 사람에게도 동일한 태도를 보이실 때 님은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요?&nbsp; 다른 사람에게 밀려나고, 사랑받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는 건 아닌지요?&nbsp; 행복이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두려움인지요? 내면에서 느끼셨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아니면 과거에도 이와 비슷한(특히 부모님이나 전남편의 외도) 아픔이나 상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남편의 행동이 도가 지나쳐서 문제가 된다면 왜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했는지에 대해서도 님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재혼의 경우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줄 수는 있지만 새로운 갈등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로 시작한 부부생활을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지나친 걱정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이 경우에 전 남편과의 사별에 대한 애도 문제 혹은 새로운 결혼 생활에서 실패할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루어야 합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님 자신이 지나친 불안이나 질투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남편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다면, 먼저 님 자신의 두려움이나 질투심을 해결하셔서 남편과 건강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도록 해야 합니다. &lt;br /&gt;<br/>&lt;br /&gt;<br/>짧은 글을 통하여 상담답변을 드려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님께서 새롭게 시작하는 결혼생활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고, 자기 삶에 대해 진지하고, 행복해지려는 내면의 힘으로 내면을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nbsp; &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아무개 wrote:&lt;br /&gt;<br/>&gt; 저는 60대 중반으로 사별 후 현재 남편과 1년 전에 재혼하여 살고 있습니다.&lt;br /&gt;<br/>&gt; 컴퓨터를 잘 못하는데 옆에서 친구 할머니 동생이 이렇게 타이핑 해주고 있습니다.&lt;br /&gt;<br/>&gt; 현재 남편과 연애를 짧게 하고 재혼했는데 성격이 매우 친절하고 살갑게 대합니다.&lt;br /&gt;<br/>&gt; 그냥 서로 편안하고 자식들도 좋아라 하고 무엇보다 저희들이 같이 살고 싶어서&lt;br /&gt;<br/>&gt; 재혼했습니다. 현재 남편도 나이가 비슷한데 사별했고요, 성격이 친절하고 상냥하고&lt;br /&gt;<br/>&gt; 살갑게 대해서 집에 있으면 정말 잘 대해주니 좋습니다.&lt;br /&gt;<br/>&gt; 전 남편은 그렇게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나이드니 이런 점도 좋습니다.&lt;br /&gt;<br/>&gt; 그런데 그 친절한 성격이 저에게만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 여자들에게도&lt;br /&gt;<br/>&gt; 그러니까 질투가 납니다. 뭐를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아뭏튼 원래&lt;br /&gt;<br/>&gt; 태생이 그렇다고 하면서 바꿀 생각은 안하고 해서 제가 속상합니다.&lt;br /&gt;<br/>&gt; 저를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라는 것은 아는데 잘 안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면&lt;br /&gt;<br/>&gt; 자기 성격이 그런데 그런거 가지고 질투하고 그러면 못쓴다고 그러니 그런 걸로&lt;br /&gt;<br/>&gt; 티격태격 몇 번 했습니다. 이런 걸로 계속 이러고 살면 어떡하나 싶어서 그만&lt;br /&gt;<br/>&gt; 살아버릴까 싶어도 좋은 점이 너무 많고 제가 사랑하니까 그러지도 못하고 그럽니다.&lt;br /&gt;<br/>&gt; 제가 눈물도 많고 마음도 여리고 그렇습니다.&lt;br /&gt;<br/>&gt; 제 마음이 이런 걸로 편해졌으면 하는데 제가 정말 질투가 많은 여자인가요,&lt;br /&gt;<br/>&gt;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해질지 방법을 좀 알려주시겠어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Fri, 19 May 2006 10:23: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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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4</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lt;br /&gt;<br/>&nbsp;안녕하세요&lt;br /&gt;<br/>&nbsp;답답한 마음에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lt;br /&gt;<br/>&nbsp;마음 같아서는 온 가족이 가족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lt;br /&gt;<br/>&nbsp;돈이나 시간이나 여유가 따라주지 않을 것 같아요.&lt;br /&gt;<br/>&lt;br /&gt;<br/>&nbsp;저는 현재 스무살입니다&lt;br /&gt;<br/>&nbsp;저희 집은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16살까지는 정말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lt;br /&gt;<br/>&nbsp;아빠는 다혈질이시긴해도 권위적인 가장이 아니라 가정적이시고 유머러스하신 분입니다&lt;br /&gt;<br/>&nbsp;엄마도 젊은 미시족 같으신 분이에요. 주부시긴 해도 뚱뚱하고 매력없는 아줌마가 아니라 꼼꼼하고 가정적이신 분입니다. 집에 커튼이며 쇼파 시트며 항상 손으로 직접 만들고 붙이고 했던 분이시구요&lt;br /&gt;<br/>&nbsp;저는 특별히 부모님 속을 상하게 해드렸다거나 사고를 치고 다닌 적도 없는, 굳이 따지자면 우등생 축에 속합니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 이었고요&lt;br /&gt;<br/>&nbsp;그리고 지금 저랑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늦둥이인 동생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움을 받는 아이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그런데 중학교 3학년 말쯤에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신건지 짤린건지 아무튼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때까지 저희집은 그냥 32평아파트에 자동차한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이 일을 가지고 아빠를 원망하거나 소위 바가지를 긁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lt;br /&gt;<br/>&nbsp;저희 엄마 아빠는 4년을 매일같이 만나며 연애를 하시고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서로에대한 신뢰와 사랑이 가득했었어요. 결혼 16년째인 그때까지도 권태기라든가 하는 모습도 전혀 없었습니다.&nbsp; &lt;br /&gt;<br/>&nbsp;엄마는 아빠가 그동안 수고했으니 휴식을 갖고 쉬면서 일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엄마가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셨지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엄마는 식당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nbsp;그러고 얼마를 있다가 3학년이 졸업할 때쯤 되니 부모님이 점점 심하게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는듯 싶더니 물건을 이리저리 집어 던지고 집안 분위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험악해졌어요. 당시 사춘기였고, 고등학교 진학에 민감한 시기였던 저는 그 와중에도 겨우 9살인 어린 동생이 너무 불쌍해서, 학원에서 수업 받고 있다가도 동생이 울면서 엄마아빠 또 싸운다고 전화하면 수업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 붙잡고 울고 불고 했었습니다. &lt;br /&gt;<br/>&nbsp;요새 그 당시 왜 싸웠는지를 알게 되었는데 아빠의 여자문제 때문이었어요. 뭐 따지고보면 여자문제라고 까지 할 수는 없는 부분이었어요. 아빠가 쉬시고 얼마 안있어 아빠 친구분을 따라 춤을 배우시기 시작했어요. 물론 엄마에게 허락을 받구요. 아빠도 엄마도 전부 순수한 의도였죠. 아빠는 나중에 우리가 칠순잔치라도 하게되면 남자가 부인하고 같이 그런 춤추고 그러면 근사해 보인다고, 그래서 배우고 싶은데 어떠냐고 그러셨대요. 엄마는 나쁠거 뭐있냐고 배우는게 다 좋은거 아니냐고 배우라고 하셨구요. &lt;br /&gt;<br/>&nbsp;근데 그 춤학원(?)에 완전 제가 생각해도 별 또라이같은 여자가 아빠에게 찝적대기 시작한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039;(아빠를) 뺏고싶은데 그냥 사세요.&#039; 이런 그지같은 말을 해댔다니 완전 엄마도 아빠도 다 정신병자라고 막 그랬대나봐요. 아무튼 그런 일이 생기고 엄마 아빠사이에 신뢰가 깨지기 시작한거에요. 아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엄마가 오바한다고 생각하셨고, 엄마는 오바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그러신거죠.&lt;br /&gt;<br/>&nbsp;이것도 좋게 보면 그때까지는 다 사랑싸움이었던 거에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그런 싸움도 가능한거겠죠. 어쨌든 그때부터 집안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계속 일자리를 구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못구하신거겠지만 엄마는 식당일에 보험일에 계속 고생하시는 상황에서 아빠가 저런 문제를 일으키셨으니 부부간의 신뢰가 거의 바닥을 기는 상황이 된거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원래 술을 안드셨었는데 속상하시니까 술을 드시고, 아빠도 속상하니까 술을 드시고 서로 술 드시고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술을 먹으니 자제력이 없어져서 싸움강도가 너무 강해졌어요. 서로에게 해대는 욕지거리와 폭력. 입에 담기 힘든정도였습니다.&lt;br /&gt;<br/>&nbsp;이건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1학년에서 2학년때가 가장 심했어요. 이 때 저희집은 결국 19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집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 카드회사 저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엄마 아빠는 밤만 되면 술을 드시고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시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하루에 세시간정도씩밖에 자지 못하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lt;br /&gt;<br/>&nbsp;이런 상황들이 계속되 결국 지금입니다.&lt;br /&gt;<br/>&nbsp;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엄마아빠는 예전처럼 그렇게까지 싸우시진 않아요. 물론 개월에 한번씩 월중행사로 아빠가 술을 드시고 그러실때도 있는데 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죠. 아빠는 그렇게 4년동안 한 6개월정도 배달일을 하신 것 빼고는 정말 직업이 없으셨습니다. 엄마가 정말 힘드셨죠. 게다가 작년까지는 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힘들었습니다.&lt;br /&gt;<br/>&nbsp;아빠는 한달정도 전에 대리운전 일을 얻으셨어요. 그리고 이젠 제가 학교를 졸업했고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기때문에 돈이 나갈일이 별로 없습니다.&lt;br /&gt;<br/>&nbsp;그런데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아빠를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lt;br /&gt;<br/>&nbsp;아빠는 오후 9시쯤 대리 운전을 나가서 새벽 3,4시나 길면 6시에 들어오세요. &lt;br /&gt;<br/>&nbsp;그리고 나서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오후 두세시. 그러면 그냥 집에서 아무 일도 없이 앉아계시거나, 누구 만나러 나가거나 갔다 오시고 또 한숨 주무시고 일을 나가십니다.&lt;br /&gt;<br/>&nbsp;솔직히 말해서, 아빠가 너무 한심합니다. 제가 괴로운건 지금 돈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아빠의 모습입니다.&lt;br /&gt;<br/>&nbsp;엄마가 아침 여덟시에 나가서 오후 열한시는 다 되어야 들어오시는데, 그런 엄마를 보면서도 저런 생활을 4년동안 해오셨다니 정말 밉고 싫습니다.&lt;br /&gt;<br/>&nbsp;가장으로서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엄마가 좀 늦게 들어오신다거나 하면 화를 냅니다. &lt;br /&gt;<br/>&nbsp;아빠는 가장으로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엄마에겐 철의여인이 되길 바랍니다.&lt;br /&gt;<br/>&nbsp;정말 이런 아빠가 밉고 싫어 죽겠다가도, 혼자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또 불쌍해 죽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나를 낳아준 내 아빤데.. 하는 생각때문에요.&lt;br /&gt;<br/>&nbsp;술먹고 깽판이라도 피운 다음 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lt;br /&gt;<br/>&nbsp;정말 제가 미쳐가고 있는 느낌입니다.&lt;br /&gt;<br/>&nbsp;전 나중에 부모님 핑게를 대면서 중요한 시기에 집안분위기가 좋지 않아 공부를 못했다는 둥 그런 치사한 사람이 되긴 싫습니다. 그런데 엄마아빠의 그런 모습들과 아빠의 정말 제가 볼 때 생각없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딱 돌아버릴 것 같아요.&lt;br /&gt;<br/>&nbsp;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에게 이런걸 다 말해야 하나요?&lt;br /&gt;<br/>&nbsp; 아빠가 들어주긴 할까요?&lt;br /&gt;<br/>&nbsp;아빠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공사판에서 일을 하시든 하다못해 넝마주이를 하시든 저는 전혀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지금 아무런 미래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그냥 하루하루 동물처럼 사는 것 같은, 엄마에게 의지하는 정말 못난 아빠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lt;br /&gt;<br/>&nbsp;제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학생
</dc:creator>
<dc:date>Sat, 13 May 2006 23:35: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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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5</link>
<description><![CDATA[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님께서 어떻게 견디어 왔는지요? 어떤 힘이 님을 지탱하게 했는지요? 아마도 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하고 돌보아야 된다는 책임감이 강한 것은 아닌지요? 비록 아버지는 책임감이 없었지만, 그 무책임한 아버지를 통하여 님은 스스로 책임감에 대한 소중함을 배운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대가가 너무 크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겠지요.&nbsp;  &lt;br /&gt;<br/>&lt;br /&gt;<br/>부모님들, 특히 아버지에 대한 가족들의 실망과 분노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아버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비난도 하고 싸움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아버지와 마음을 나누지 못하여 님을 포함하여 모든 가족들이 외로움과 좌절감에 쌓여있다가 갑자기 폭발하여 싸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변화하지 않고 더 술을 마시고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과 같은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은 도움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먼저 부족한 아버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에 대한 님의 분노와 실망감, 상처, 두려움 등을 잘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의 깊은 내면에 있는 불쌍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날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 안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고 난 뒤에 긍정적인 사랑과 배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삶을 많이 포기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행복하게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가 상담을 받기 힘들면 님만이라도 행동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님만이라도 행복해질 가치가 있다고 믿고 용기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시면 적절한 상담기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학생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안녕하세요&lt;br /&gt;<br/>&gt;&nbsp; 답답한 마음에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lt;br /&gt;<br/>&gt;&nbsp; 마음 같아서는 온 가족이 가족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lt;br /&gt;<br/>&gt;&nbsp; 돈이나 시간이나 여유가 따라주지 않을 것 같아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현재 스무살입니다&lt;br /&gt;<br/>&gt;&nbsp; 저희 집은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16살까지는 정말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lt;br /&gt;<br/>&gt;&nbsp; 아빠는 다혈질이시긴해도 권위적인 가장이 아니라 가정적이시고 유머러스하신 분입니다&lt;br /&gt;<br/>&gt;&nbsp; 엄마도 젊은 미시족 같으신 분이에요. 주부시긴 해도 뚱뚱하고 매력없는 아줌마가 아니라 꼼꼼하고 가정적이신 분입니다. 집에 커튼이며 쇼파 시트며 항상 손으로 직접 만들고 붙이고 했던 분이시구요&lt;br /&gt;<br/>&gt;&nbsp; 저는 특별히 부모님 속을 상하게 해드렸다거나 사고를 치고 다닌 적도 없는, 굳이 따지자면 우등생 축에 속합니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 이었고요&lt;br /&gt;<br/>&gt;&nbsp; 그리고 지금 저랑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늦둥이인 동생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움을 받는 아이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말쯤에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신건지 짤린건지 아무튼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때까지 저희집은 그냥 32평아파트에 자동차한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이 일을 가지고 아빠를 원망하거나 소위 바가지를 긁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lt;br /&gt;<br/>&gt;&nbsp; 저희 엄마 아빠는 4년을 매일같이 만나며 연애를 하시고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서로에대한 신뢰와 사랑이 가득했었어요. 결혼 16년째인 그때까지도 권태기라든가 하는 모습도 전혀 없었습니다.&nbsp; &lt;br /&gt;<br/>&gt;&nbsp; 엄마는 아빠가 그동안 수고했으니 휴식을 갖고 쉬면서 일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엄마가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셨지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엄마는 식당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gt;&nbsp; 그러고 얼마를 있다가 3학년이 졸업할 때쯤 되니 부모님이 점점 심하게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는듯 싶더니 물건을 이리저리 집어 던지고 집안 분위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험악해졌어요. 당시 사춘기였고, 고등학교 진학에 민감한 시기였던 저는 그 와중에도 겨우 9살인 어린 동생이 너무 불쌍해서, 학원에서 수업 받고 있다가도 동생이 울면서 엄마아빠 또 싸운다고 전화하면 수업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 붙잡고 울고 불고 했었습니다. &lt;br /&gt;<br/>&gt;&nbsp; 요새 그 당시 왜 싸웠는지를 알게 되었는데 아빠의 여자문제 때문이었어요. 뭐 따지고보면 여자문제라고 까지 할 수는 없는 부분이었어요. 아빠가 쉬시고 얼마 안있어 아빠 친구분을 따라 춤을 배우시기 시작했어요. 물론 엄마에게 허락을 받구요. 아빠도 엄마도 전부 순수한 의도였죠. 아빠는 나중에 우리가 칠순잔치라도 하게되면 남자가 부인하고 같이 그런 춤추고 그러면 근사해 보인다고, 그래서 배우고 싶은데 어떠냐고 그러셨대요. 엄마는 나쁠거 뭐있냐고 배우는게 다 좋은거 아니냐고 배우라고 하셨구요. &lt;br /&gt;<br/>&gt;&nbsp; 근데 그 춤학원(?)에 완전 제가 생각해도 별 또라이같은 여자가 아빠에게 찝적대기 시작한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039;(아빠를) 뺏고싶은데 그냥 사세요.&#039; 이런 그지같은 말을 해댔다니 완전 엄마도 아빠도 다 정신병자라고 막 그랬대나봐요. 아무튼 그런 일이 생기고 엄마 아빠사이에 신뢰가 깨지기 시작한거에요. 아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엄마가 오바한다고 생각하셨고, 엄마는 오바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그러신거죠.&lt;br /&gt;<br/>&gt;&nbsp; 이것도 좋게 보면 그때까지는 다 사랑싸움이었던 거에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그런 싸움도 가능한거겠죠. 어쨌든 그때부터 집안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계속 일자리를 구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못구하신거겠지만 엄마는 식당일에 보험일에 계속 고생하시는 상황에서 아빠가 저런 문제를 일으키셨으니 부부간의 신뢰가 거의 바닥을 기는 상황이 된거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원래 술을 안드셨었는데 속상하시니까 술을 드시고, 아빠도 속상하니까 술을 드시고 서로 술 드시고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술을 먹으니 자제력이 없어져서 싸움강도가 너무 강해졌어요. 서로에게 해대는 욕지거리와 폭력. 입에 담기 힘든정도였습니다.&lt;br /&gt;<br/>&gt;&nbsp; 이건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1학년에서 2학년때가 가장 심했어요. 이 때 저희집은 결국 19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집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 카드회사 저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엄마 아빠는 밤만 되면 술을 드시고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시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하루에 세시간정도씩밖에 자지 못하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lt;br /&gt;<br/>&gt;&nbsp;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 결국 지금입니다.&lt;br /&gt;<br/>&gt;&nbsp;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엄마아빠는 예전처럼 그렇게까지 싸우시진 않아요. 물론 개월에 한번씩 월중행사로 아빠가 술을 드시고 그러실때도 있는데 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죠. 아빠는 그렇게 4년동안 한 6개월정도 배달일을 하신 것 빼고는 정말 직업이 없으셨습니다. 엄마가 정말 힘드셨죠. 게다가 작년까지는 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힘들었습니다.&lt;br /&gt;<br/>&gt;&nbsp; 아빠는 한달정도 전에 대리운전 일을 얻으셨어요. 그리고 이젠 제가 학교를 졸업했고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기때문에 돈이 나갈일이 별로 없습니다.&lt;br /&gt;<br/>&gt;&nbsp; 그런데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아빠를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lt;br /&gt;<br/>&gt;&nbsp; 아빠는 오후 9시쯤 대리 운전을 나가서 새벽 3,4시나 길면 6시에 들어오세요. &lt;br /&gt;<br/>&gt;&nbsp; 그리고 나서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오후 두세시. 그러면 그냥 집에서 아무 일도 없이 앉아계시거나, 누구 만나러 나가거나 갔다 오시고 또 한숨 주무시고 일을 나가십니다.&lt;br /&gt;<br/>&gt;&nbsp; 솔직히 말해서, 아빠가 너무 한심합니다. 제가 괴로운건 지금 돈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아빠의 모습입니다.&lt;br /&gt;<br/>&gt;&nbsp; 엄마가 아침 여덟시에 나가서 오후 열한시는 다 되어야 들어오시는데, 그런 엄마를 보면서도 저런 생활을 4년동안 해오셨다니 정말 밉고 싫습니다.&lt;br /&gt;<br/>&gt;&nbsp; 가장으로서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엄마가 좀 늦게 들어오신다거나 하면 화를 냅니다. &lt;br /&gt;<br/>&gt;&nbsp; 아빠는 가장으로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엄마에겐 철의여인이 되길 바랍니다.&lt;br /&gt;<br/>&gt;&nbsp; 정말 이런 아빠가 밉고 싫어 죽겠다가도, 혼자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또 불쌍해 죽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나를 낳아준 내 아빤데.. 하는 생각때문에요.&lt;br /&gt;<br/>&gt;&nbsp; 술먹고 깽판이라도 피운 다음 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lt;br /&gt;<br/>&gt;&nbsp; 정말 제가 미쳐가고 있는 느낌입니다.&lt;br /&gt;<br/>&gt;&nbsp; 전 나중에 부모님 핑게를 대면서 중요한 시기에 집안분위기가 좋지 않아 공부를 못했다는 둥 그런 치사한 사람이 되긴 싫습니다. 그런데 엄마아빠의 그런 모습들과 아빠의 정말 제가 볼 때 생각없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딱 돌아버릴 것 같아요.&lt;br /&gt;<br/>&gt;&nbsp;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에게 이런걸 다 말해야 하나요?&lt;br /&gt;<br/>&gt;&nbsp;  아빠가 들어주긴 할까요?&lt;br /&gt;<br/>&gt;&nbsp; 아빠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공사판에서 일을 하시든 하다못해 넝마주이를 하시든 저는 전혀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지금 아무런 미래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그냥 하루하루 동물처럼 사는 것 같은, 엄마에게 의지하는 정말 못난 아빠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lt;br /&gt;<br/>&gt;&nbsp; 제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Sun, 14 May 2006 18:26: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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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상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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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6</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nbsp;답변 감사합니다.&lt;br /&gt;<br/>&nbsp;많은 위로가 되었어요.&lt;br /&gt;<br/>&nbsp;확실히 저는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한 편입니다.&lt;br /&gt;<br/>&nbsp;고등학교 때부터 그랬어요.&lt;br /&gt;<br/>&nbsp;처음엔 나중에 커서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해드려야지- 로 시작되었던 마음이&lt;br /&gt;<br/>&nbsp;집안이 어려워지자 빨리 커서 내가 다 해결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던것 같아요&lt;br /&gt;<br/>&nbsp;상담원님께서 아버지의 모습을 받아들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 자체가 우리 아빠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인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상담원님 말씀처럼 이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상당히 자기 자신을 몰아부치는(?) 스타일이에요.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나 자신에게 요구하고, 제가 생각해도 저 자신에대한 프라이드. 자존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사람들에게도 그런 모습을 꽤 요구하는 편이에요. 물론 아무한테나 그러는건 아니지만,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끝까지 노력하고 언제나 목표를 두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lt;br /&gt;<br/>&nbsp;이런 제가 저것이 그냥 우리아빠의 모습이니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힘들것같아요. &lt;br /&gt;<br/>&lt;br /&gt;<br/>&nbsp;또 하나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lt;br /&gt;<br/>&nbsp;저는 나중에 가정을 갖는 것이 약간 두렵습니다. 이유는 아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가 아닙니다. 바로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흐려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도 많고 가정적인 남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인생의 매우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좋은 아내와 부모가 될 자신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가정폭력들을, (평생은 아니더라도) 보고 자라게 된 제가 나중에 좋은 부모와 아내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요. 저는 맞은 사람이 때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본 사람이 할 줄도 아는거구요. 맞고 보면서 정말 증오하고 싫어했어도, 결국 그것도 다 피부로 교육이 되어, 같은 상황이 오면 자신 속에서 자신이 증오했던 행동들이 나오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보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평생 알 수 없어 행동할 수없지만, 이미 본 사람은 어쨌든 경험을 한거잖아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lt;br /&gt;<br/>&nbsp;그래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점점 사라져요. 물론 저 자신만 두고 본다면 나는 잘 해낼수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내 자라온 환경과 상황을 보면 나도 모르는새에 똑같은 부모가 될 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나중에 자식에게 그런 고통을 주느니 가정을 꾸리지 않는 편이 낫겠다. 라고 생각해요. &lt;br /&gt;<br/>&nbsp;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lt;br /&gt;<br/>&nbsp;&lt;br /&gt;<br/>&nbsp;다시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영란 wrote:&lt;br /&gt;<br/>&gt;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님께서 어떻게 견디어 왔는지요? 어떤 힘이 님을 지탱하게 했는지요? 아마도 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하고 돌보아야 된다는 책임감이 강한 것은 아닌지요? 비록 아버지는 책임감이 없었지만, 그 무책임한 아버지를 통하여 님은 스스로 책임감에 대한 소중함을 배운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대가가 너무 크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겠지요.&nbsp;  &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들, 특히 아버지에 대한 가족들의 실망과 분노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아버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비난도 하고 싸움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아버지와 마음을 나누지 못하여 님을 포함하여 모든 가족들이 외로움과 좌절감에 쌓여있다가 갑자기 폭발하여 싸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변화하지 않고 더 술을 마시고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과 같은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은 도움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먼저 부족한 아버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에 대한 님의 분노와 실망감, 상처, 두려움 등을 잘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의 깊은 내면에 있는 불쌍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날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 안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고 난 뒤에 긍정적인 사랑과 배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삶을 많이 포기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행복하게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가 상담을 받기 힘들면 님만이라도 행동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님만이라도 행복해질 가치가 있다고 믿고 용기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시면 적절한 상담기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학생 wrote:&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nbsp; 답답한 마음에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lt;br /&gt;<br/>&gt; &gt;&nbsp; 마음 같아서는 온 가족이 가족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lt;br /&gt;<br/>&gt; &gt;&nbsp; 돈이나 시간이나 여유가 따라주지 않을 것 같아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저는 현재 스무살입니다&lt;br /&gt;<br/>&gt; &gt;&nbsp; 저희 집은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16살까지는 정말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lt;br /&gt;<br/>&gt; &gt;&nbsp; 아빠는 다혈질이시긴해도 권위적인 가장이 아니라 가정적이시고 유머러스하신 분입니다&lt;br /&gt;<br/>&gt; &gt;&nbsp; 엄마도 젊은 미시족 같으신 분이에요. 주부시긴 해도 뚱뚱하고 매력없는 아줌마가 아니라 꼼꼼하고 가정적이신 분입니다. 집에 커튼이며 쇼파 시트며 항상 손으로 직접 만들고 붙이고 했던 분이시구요&lt;br /&gt;<br/>&gt; &gt;&nbsp; 저는 특별히 부모님 속을 상하게 해드렸다거나 사고를 치고 다닌 적도 없는, 굳이 따지자면 우등생 축에 속합니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 이었고요&lt;br /&gt;<br/>&gt; &gt;&nbsp; 그리고 지금 저랑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늦둥이인 동생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움을 받는 아이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말쯤에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신건지 짤린건지 아무튼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때까지 저희집은 그냥 32평아파트에 자동차한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이 일을 가지고 아빠를 원망하거나 소위 바가지를 긁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lt;br /&gt;<br/>&gt; &gt;&nbsp; 저희 엄마 아빠는 4년을 매일같이 만나며 연애를 하시고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서로에대한 신뢰와 사랑이 가득했었어요. 결혼 16년째인 그때까지도 권태기라든가 하는 모습도 전혀 없었습니다.&nbsp; &lt;br /&gt;<br/>&gt; &gt;&nbsp; 엄마는 아빠가 그동안 수고했으니 휴식을 갖고 쉬면서 일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엄마가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셨지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엄마는 식당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gt; &gt;&nbsp; 그러고 얼마를 있다가 3학년이 졸업할 때쯤 되니 부모님이 점점 심하게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는듯 싶더니 물건을 이리저리 집어 던지고 집안 분위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험악해졌어요. 당시 사춘기였고, 고등학교 진학에 민감한 시기였던 저는 그 와중에도 겨우 9살인 어린 동생이 너무 불쌍해서, 학원에서 수업 받고 있다가도 동생이 울면서 엄마아빠 또 싸운다고 전화하면 수업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 붙잡고 울고 불고 했었습니다. &lt;br /&gt;<br/>&gt; &gt;&nbsp; 요새 그 당시 왜 싸웠는지를 알게 되었는데 아빠의 여자문제 때문이었어요. 뭐 따지고보면 여자문제라고 까지 할 수는 없는 부분이었어요. 아빠가 쉬시고 얼마 안있어 아빠 친구분을 따라 춤을 배우시기 시작했어요. 물론 엄마에게 허락을 받구요. 아빠도 엄마도 전부 순수한 의도였죠. 아빠는 나중에 우리가 칠순잔치라도 하게되면 남자가 부인하고 같이 그런 춤추고 그러면 근사해 보인다고, 그래서 배우고 싶은데 어떠냐고 그러셨대요. 엄마는 나쁠거 뭐있냐고 배우는게 다 좋은거 아니냐고 배우라고 하셨구요. &lt;br /&gt;<br/>&gt; &gt;&nbsp; 근데 그 춤학원(?)에 완전 제가 생각해도 별 또라이같은 여자가 아빠에게 찝적대기 시작한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039;(아빠를) 뺏고싶은데 그냥 사세요.&#039; 이런 그지같은 말을 해댔다니 완전 엄마도 아빠도 다 정신병자라고 막 그랬대나봐요. 아무튼 그런 일이 생기고 엄마 아빠사이에 신뢰가 깨지기 시작한거에요. 아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엄마가 오바한다고 생각하셨고, 엄마는 오바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그러신거죠.&lt;br /&gt;<br/>&gt; &gt;&nbsp; 이것도 좋게 보면 그때까지는 다 사랑싸움이었던 거에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그런 싸움도 가능한거겠죠. 어쨌든 그때부터 집안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계속 일자리를 구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못구하신거겠지만 엄마는 식당일에 보험일에 계속 고생하시는 상황에서 아빠가 저런 문제를 일으키셨으니 부부간의 신뢰가 거의 바닥을 기는 상황이 된거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원래 술을 안드셨었는데 속상하시니까 술을 드시고, 아빠도 속상하니까 술을 드시고 서로 술 드시고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술을 먹으니 자제력이 없어져서 싸움강도가 너무 강해졌어요. 서로에게 해대는 욕지거리와 폭력. 입에 담기 힘든정도였습니다.&lt;br /&gt;<br/>&gt; &gt;&nbsp; 이건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1학년에서 2학년때가 가장 심했어요. 이 때 저희집은 결국 19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집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 카드회사 저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엄마 아빠는 밤만 되면 술을 드시고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시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하루에 세시간정도씩밖에 자지 못하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lt;br /&gt;<br/>&gt; &gt;&nbsp;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 결국 지금입니다.&lt;br /&gt;<br/>&gt; &gt;&nbsp;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엄마아빠는 예전처럼 그렇게까지 싸우시진 않아요. 물론 개월에 한번씩 월중행사로 아빠가 술을 드시고 그러실때도 있는데 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죠. 아빠는 그렇게 4년동안 한 6개월정도 배달일을 하신 것 빼고는 정말 직업이 없으셨습니다. 엄마가 정말 힘드셨죠. 게다가 작년까지는 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힘들었습니다.&lt;br /&gt;<br/>&gt; &gt;&nbsp; 아빠는 한달정도 전에 대리운전 일을 얻으셨어요. 그리고 이젠 제가 학교를 졸업했고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기때문에 돈이 나갈일이 별로 없습니다.&lt;br /&gt;<br/>&gt; &gt;&nbsp; 그런데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아빠를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lt;br /&gt;<br/>&gt; &gt;&nbsp; 아빠는 오후 9시쯤 대리 운전을 나가서 새벽 3,4시나 길면 6시에 들어오세요. &lt;br /&gt;<br/>&gt; &gt;&nbsp; 그리고 나서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오후 두세시. 그러면 그냥 집에서 아무 일도 없이 앉아계시거나, 누구 만나러 나가거나 갔다 오시고 또 한숨 주무시고 일을 나가십니다.&lt;br /&gt;<br/>&gt; &gt;&nbsp; 솔직히 말해서, 아빠가 너무 한심합니다. 제가 괴로운건 지금 돈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아빠의 모습입니다.&lt;br /&gt;<br/>&gt; &gt;&nbsp; 엄마가 아침 여덟시에 나가서 오후 열한시는 다 되어야 들어오시는데, 그런 엄마를 보면서도 저런 생활을 4년동안 해오셨다니 정말 밉고 싫습니다.&lt;br /&gt;<br/>&gt; &gt;&nbsp; 가장으로서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엄마가 좀 늦게 들어오신다거나 하면 화를 냅니다. &lt;br /&gt;<br/>&gt; &gt;&nbsp; 아빠는 가장으로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엄마에겐 철의여인이 되길 바랍니다.&lt;br /&gt;<br/>&gt; &gt;&nbsp; 정말 이런 아빠가 밉고 싫어 죽겠다가도, 혼자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또 불쌍해 죽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나를 낳아준 내 아빤데.. 하는 생각때문에요.&lt;br /&gt;<br/>&gt; &gt;&nbsp; 술먹고 깽판이라도 피운 다음 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nbsp; 정말 제가 미쳐가고 있는 느낌입니다.&lt;br /&gt;<br/>&gt; &gt;&nbsp; 전 나중에 부모님 핑게를 대면서 중요한 시기에 집안분위기가 좋지 않아 공부를 못했다는 둥 그런 치사한 사람이 되긴 싫습니다. 그런데 엄마아빠의 그런 모습들과 아빠의 정말 제가 볼 때 생각없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딱 돌아버릴 것 같아요.&lt;br /&gt;<br/>&gt; &gt;&nbsp;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에게 이런걸 다 말해야 하나요?&lt;br /&gt;<br/>&gt; &gt;&nbsp;  아빠가 들어주긴 할까요?&lt;br /&gt;<br/>&gt; &gt;&nbsp; 아빠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공사판에서 일을 하시든 하다못해 넝마주이를 하시든 저는 전혀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지금 아무런 미래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그냥 하루하루 동물처럼 사는 것 같은, 엄마에게 의지하는 정말 못난 아빠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lt;br /&gt;<br/>&gt; &gt;&nbsp; 제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학생
</dc:creator>
<dc:date>Sun, 14 May 2006 19:51: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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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Re: Re: 상담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7</link>
<description><![CDATA[님이 좋은 목표와 좋은 의도를 가지고 가족들에게 잘하려고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단지 저는 당신의 고집스러운 방식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숨겨진 분노도 정직하게 만나서 해결해야 합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아버지를 도우려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판단하고 비난하였지만 아버지는 전혀 변하지 않고 계시거든요? 님의 고집스러운 방식을 변화시킬 마음은 없는지요? 님도 아버지의 고집스러움이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닮은 것은 아닌지요? 아버지와 당신 중에서 누가 변화하는 것이 쉬울까요? 그리고 건강하고 강한 사람만이 먼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신이 아버지보다 더 건강하고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lt;br /&gt;<br/>&lt;br /&gt;<br/>님께서 변화의 의지를 먼저 확인한다면 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님의 깊은 내면에 숨어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한 지혜는 님의 내면에서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와 새로운 관계 맺는 방법을 찾고 실행에 옮기면 미래의 결혼생활에 대한 문제도 자연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혼자서 하기에는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담자에게 도움을 구할 수도 있고요. 또한 매우 가치있는 작업입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학생 wrote:&lt;br /&gt;<br/>&gt; &lt;br /&gt;<br/>&gt;&nbsp; 답변 감사합니다.&lt;br /&gt;<br/>&gt;&nbsp;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lt;br /&gt;<br/>&gt;&nbsp; 확실히 저는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한 편입니다.&lt;br /&gt;<br/>&gt;&nbsp;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어요.&lt;br /&gt;<br/>&gt;&nbsp; 처음엔 나중에 커서 고생하신 부모님께 효도해드려야지- 로 시작되었던 마음이&lt;br /&gt;<br/>&gt;&nbsp; 집안이 어려워지자 빨리 커서 내가 다 해결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던것 같아요&lt;br /&gt;<br/>&gt;&nbsp; 상담원님께서 아버지의 모습을 받아들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 자체가 우리 아빠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인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상담원님 말씀처럼 이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상당히 자기 자신을 몰아부치는(?) 스타일이에요.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나 자신에게 요구하고, 제가 생각해도 저 자신에대한 프라이드. 자존심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사람들에게도 그런 모습을 꽤 요구하는 편이에요. 물론 아무한테나 그러는건 아니지만,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끝까지 노력하고 언제나 목표를 두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lt;br /&gt;<br/>&gt;&nbsp; 이런 제가 저것이 그냥 우리아빠의 모습이니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은 힘들것같아요. &lt;br /&gt;<br/>&gt; &lt;br /&gt;<br/>&gt;&nbsp; 또 하나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lt;br /&gt;<br/>&gt;&nbsp; 저는 나중에 가정을 갖는 것이 약간 두렵습니다. 이유는 아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가 아닙니다. 바로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흐려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도 많고 가정적인 남편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인생의 매우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나름대로 좋은 아내와 부모가 될 자신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가정폭력들을, (평생은 아니더라도) 보고 자라게 된 제가 나중에 좋은 부모와 아내가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요. 저는 맞은 사람이 때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본 사람이 할 줄도 아는거구요. 맞고 보면서 정말 증오하고 싫어했어도, 결국 그것도 다 피부로 교육이 되어, 같은 상황이 오면 자신 속에서 자신이 증오했던 행동들이 나오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보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평생 알 수 없어 행동할 수없지만, 이미 본 사람은 어쨌든 경험을 한거잖아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lt;br /&gt;<br/>&gt;&nbsp; 그래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점점 사라져요. 물론 저 자신만 두고 본다면 나는 잘 해낼수 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내 자라온 환경과 상황을 보면 나도 모르는새에 똑같은 부모가 될 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나중에 자식에게 그런 고통을 주느니 가정을 꾸리지 않는 편이 낫겠다. 라고 생각해요. &lt;br /&gt;<br/>&gt;&nbsp;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다시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이영란 wrote:&lt;br /&gt;<br/>&gt; &gt; 지금까지 힘든 시간을 님께서 어떻게 견디어 왔는지요? 어떤 힘이 님을 지탱하게 했는지요? 아마도 어머니와 동생을 보호하고 돌보아야 된다는 책임감이 강한 것은 아닌지요? 비록 아버지는 책임감이 없었지만, 그 무책임한 아버지를 통하여 님은 스스로 책임감에 대한 소중함을 배운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대가가 너무 크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겠지요.&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부모님들, 특히 아버지에 대한 가족들의 실망과 분노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아버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비난도 하고 싸움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아버지와 마음을 나누지 못하여 님을 포함하여 모든 가족들이 외로움과 좌절감에 쌓여있다가 갑자기 폭발하여 싸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변화하지 않고 더 술을 마시고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지금과 같은 부모님과의 상호작용은 도움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먼저 부족한 아버지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에 대한 님의 분노와 실망감, 상처, 두려움 등을 잘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의 깊은 내면에 있는 불쌍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날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 안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해결하고 난 뒤에 긍정적인 사랑과 배려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삶을 많이 포기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행복하게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가 상담을 받기 힘들면 님만이라도 행동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님만이라도 행복해질 가치가 있다고 믿고 용기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시면 적절한 상담기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학생 wrote:&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nbsp;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gt;&nbsp; 답답한 마음에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lt;br /&gt;<br/>&gt; &gt; &gt;&nbsp; 마음 같아서는 온 가족이 가족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lt;br /&gt;<br/>&gt; &gt; &gt;&nbsp; 돈이나 시간이나 여유가 따라주지 않을 것 같아요.&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nbsp; 저는 현재 스무살입니다&lt;br /&gt;<br/>&gt; &gt; &gt;&nbsp; 저희 집은 제가 중학교 3학년이었던 16살까지는 정말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아빠는 다혈질이시긴해도 권위적인 가장이 아니라 가정적이시고 유머러스하신 분입니다&lt;br /&gt;<br/>&gt; &gt; &gt;&nbsp; 엄마도 젊은 미시족 같으신 분이에요. 주부시긴 해도 뚱뚱하고 매력없는 아줌마가 아니라 꼼꼼하고 가정적이신 분입니다. 집에 커튼이며 쇼파 시트며 항상 손으로 직접 만들고 붙이고 했던 분이시구요&lt;br /&gt;<br/>&gt; &gt; &gt;&nbsp; 저는 특별히 부모님 속을 상하게 해드렸다거나 사고를 치고 다닌 적도 없는, 굳이 따지자면 우등생 축에 속합니다. 공부도 항상 상위권 이었고요&lt;br /&gt;<br/>&gt; &gt; &gt;&nbsp; 그리고 지금 저랑 차이가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늦둥이인 동생은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귀여움을 받는 아이입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nbsp;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말쯤에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신건지 짤린건지 아무튼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때까지 저희집은 그냥 32평아파트에 자동차한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집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이 일을 가지고 아빠를 원망하거나 소위 바가지를 긁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전혀요.&lt;br /&gt;<br/>&gt; &gt; &gt;&nbsp; 저희 엄마 아빠는 4년을 매일같이 만나며 연애를 하시고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서로에대한 신뢰와 사랑이 가득했었어요. 결혼 16년째인 그때까지도 권태기라든가 하는 모습도 전혀 없었습니다.&nbsp; &lt;br /&gt;<br/>&gt; &gt; &gt;&nbsp; 엄마는 아빠가 그동안 수고했으니 휴식을 갖고 쉬면서 일을 가질때까지 충분히 엄마가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셨지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엄마는 식당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nbsp; 그러고 얼마를 있다가 3학년이 졸업할 때쯤 되니 부모님이 점점 심하게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언성이 높아지는듯 싶더니 물건을 이리저리 집어 던지고 집안 분위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험악해졌어요. 당시 사춘기였고, 고등학교 진학에 민감한 시기였던 저는 그 와중에도 겨우 9살인 어린 동생이 너무 불쌍해서, 학원에서 수업 받고 있다가도 동생이 울면서 엄마아빠 또 싸운다고 전화하면 수업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집으로 달려가서 동생 붙잡고 울고 불고 했었습니다. &lt;br /&gt;<br/>&gt; &gt; &gt;&nbsp; 요새 그 당시 왜 싸웠는지를 알게 되었는데 아빠의 여자문제 때문이었어요. 뭐 따지고보면 여자문제라고 까지 할 수는 없는 부분이었어요. 아빠가 쉬시고 얼마 안있어 아빠 친구분을 따라 춤을 배우시기 시작했어요. 물론 엄마에게 허락을 받구요. 아빠도 엄마도 전부 순수한 의도였죠. 아빠는 나중에 우리가 칠순잔치라도 하게되면 남자가 부인하고 같이 그런 춤추고 그러면 근사해 보인다고, 그래서 배우고 싶은데 어떠냐고 그러셨대요. 엄마는 나쁠거 뭐있냐고 배우는게 다 좋은거 아니냐고 배우라고 하셨구요. &lt;br /&gt;<br/>&gt; &gt; &gt;&nbsp; 근데 그 춤학원(?)에 완전 제가 생각해도 별 또라이같은 여자가 아빠에게 찝적대기 시작한거예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039;(아빠를) 뺏고싶은데 그냥 사세요.&#039; 이런 그지같은 말을 해댔다니 완전 엄마도 아빠도 다 정신병자라고 막 그랬대나봐요. 아무튼 그런 일이 생기고 엄마 아빠사이에 신뢰가 깨지기 시작한거에요. 아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일에 엄마가 오바한다고 생각하셨고, 엄마는 오바고 뭐고 다 때려치우라고 그러신거죠.&lt;br /&gt;<br/>&gt; &gt; &gt;&nbsp; 이것도 좋게 보면 그때까지는 다 사랑싸움이었던 거에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그런 싸움도 가능한거겠죠. 어쨌든 그때부터 집안이 삐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계속 일자리를 구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못구하신거겠지만 엄마는 식당일에 보험일에 계속 고생하시는 상황에서 아빠가 저런 문제를 일으키셨으니 부부간의 신뢰가 거의 바닥을 기는 상황이 된거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원래 술을 안드셨었는데 속상하시니까 술을 드시고, 아빠도 속상하니까 술을 드시고 서로 술 드시고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사람이 술을 먹으니 자제력이 없어져서 싸움강도가 너무 강해졌어요. 서로에게 해대는 욕지거리와 폭력. 입에 담기 힘든정도였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이건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서 1학년에서 2학년때가 가장 심했어요. 이 때 저희집은 결국 19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 집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 카드회사 저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오고, 엄마 아빠는 밤만 되면 술을 드시고 서로를 죽일듯이 싸우시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도 공부를 해보겠다고 하루에 세시간정도씩밖에 자지 못하는,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 나날들이었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이런 상황들이 계속되 결국 지금입니다.&lt;br /&gt;<br/>&gt; &gt; &gt;&nbsp;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엄마아빠는 예전처럼 그렇게까지 싸우시진 않아요. 물론 개월에 한번씩 월중행사로 아빠가 술을 드시고 그러실때도 있는데 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죠. 아빠는 그렇게 4년동안 한 6개월정도 배달일을 하신 것 빼고는 정말 직업이 없으셨습니다. 엄마가 정말 힘드셨죠. 게다가 작년까지는 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힘들었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아빠는 한달정도 전에 대리운전 일을 얻으셨어요. 그리고 이젠 제가 학교를 졸업했고 도서관에서 혼자 공부하기때문에 돈이 나갈일이 별로 없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그런데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아빠를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lt;br /&gt;<br/>&gt; &gt; &gt;&nbsp; 아빠는 오후 9시쯤 대리 운전을 나가서 새벽 3,4시나 길면 6시에 들어오세요. &lt;br /&gt;<br/>&gt; &gt; &gt;&nbsp; 그리고 나서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오후 두세시. 그러면 그냥 집에서 아무 일도 없이 앉아계시거나, 누구 만나러 나가거나 갔다 오시고 또 한숨 주무시고 일을 나가십니다.&lt;br /&gt;<br/>&gt; &gt; &gt;&nbsp; 솔직히 말해서, 아빠가 너무 한심합니다. 제가 괴로운건 지금 돈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아빠의 모습입니다.&lt;br /&gt;<br/>&gt; &gt; &gt;&nbsp; 엄마가 아침 여덟시에 나가서 오후 열한시는 다 되어야 들어오시는데, 그런 엄마를 보면서도 저런 생활을 4년동안 해오셨다니 정말 밉고 싫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가장으로서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엄마가 좀 늦게 들어오신다거나 하면 화를 냅니다. &lt;br /&gt;<br/>&gt; &gt; &gt;&nbsp; 아빠는 가장으로서 하는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엄마에겐 철의여인이 되길 바랍니다.&lt;br /&gt;<br/>&gt; &gt; &gt;&nbsp; 정말 이런 아빠가 밉고 싫어 죽겠다가도, 혼자서 멍하니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또 불쌍해 죽겠어요. 아무리 미워도 나를 낳아준 내 아빤데.. 하는 생각때문에요.&lt;br /&gt;<br/>&gt; &gt; &gt;&nbsp; 술먹고 깽판이라도 피운 다음 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정말 제가 미쳐가고 있는 느낌입니다.&lt;br /&gt;<br/>&gt; &gt; &gt;&nbsp; 전 나중에 부모님 핑게를 대면서 중요한 시기에 집안분위기가 좋지 않아 공부를 못했다는 둥 그런 치사한 사람이 되긴 싫습니다. 그런데 엄마아빠의 그런 모습들과 아빠의 정말 제가 볼 때 생각없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딱 돌아버릴 것 같아요.&lt;br /&gt;<br/>&gt; &gt; &gt;&nbsp;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빠에게 이런걸 다 말해야 하나요?&lt;br /&gt;<br/>&gt; &gt; &gt;&nbsp;  아빠가 들어주긴 할까요?&lt;br /&gt;<br/>&gt; &gt; &gt;&nbsp; 아빠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공사판에서 일을 하시든 하다못해 넝마주이를 하시든 저는 전혀 부끄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지금 아무런 미래도 희망도 없어보이는, 그냥 하루하루 동물처럼 사는 것 같은, 엄마에게 의지하는 정말 못난 아빠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lt;br /&gt;<br/>&gt; &gt; &gt;&nbsp; 제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Mon, 15 May 2006 09:02:28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르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2</link>
<description><![CDATA[고등학교 시절에도 준비물 숙제 신주머니 버스카드 돈...등등 너무 많이 잊고 잃어버려서 등교준비하는 것이 전쟁과 같았습니다. 그런 자신에 대해 화 분노가 심해 펄펄 뛰는데 저는 제가 야단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학 들어갈 때까지 참고 뒷바라지를 했습니다.&lt;br /&gt;<br/>시험에 스트레스가 심해 시험을 망치기가 일수였습니다.&lt;br /&gt;<br/>지금은 대학2학년입니다. 아직도 잊고 잃어버리는 습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데도 TV보며 준비하고 체크해 줘도 응,있어. 생각으로 점검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늦었다고 빨리 달라고 화를 냅니다. 제가 잘 반응하지 않으니까 혼자 화내고 혼자 챙겨가기도 하지요. 저는 준비하지 않고 스트레스받는 아이를 이해하기 어려워 통채로 이해하려 합니다. 부INTP&nbsp; 모ISTJ&nbsp; 딸ESTP &lt;br /&gt;<br/>딸의 산만함을 어찌 고쳐줄수 있을지?&nbsp; 왜 사니? 하며 화를 내는 이아이 자존감을 높혀주고 싶습니다. 속 깊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빠와는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칭찬하는 것은 흘리고 아빠가 야단치는 것만 기억하고 싫어합니다. 아빠는 절망하며 슬퍼합니다. 딸도 어릴적 아빠와 다정했던 때의 이야기를 하며 그리워 하지요. 기대치가 높은 부모, 언니에 대한 열등감으로, 사춘기 아빠의 실직, 고등학교 시험 스트레스 힘들게 힘들게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제 편입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lt;br /&gt;<br/>편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스스로 하면서 견디기 힘들어 하니 저도 힘들군요.&lt;br /&gt;<br/>딸이 행복을 느끼고, 현재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산만하게 준비해서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nbsp; 가르쳐 주세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한 딸
</dc:creator>
<dc:date>Fri, 12 May 2006 16:09: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르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3</link>
<description><![CDATA[딸을 도와주고 싶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올리셨군요. &lt;br /&gt;<br/>&lt;br /&gt;<br/>님과 딸은 성격적 특성상(ISTJ/ESTP) 서로 부딫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님은 계획적이고 정리정돈을 잘 하는 데 반해, 딸은 계획적이기보다는 즉흥적이고 앞일을 예견하여 처리하지 못하는 성격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서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님은 준비성이 없는 딸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반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님은 딸이 대학들어갈 때까지 참고 뒷바라지를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이해할 수 없고 수용할 수 없는 것을 참았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님의 마음은 표현될 수밖에 없습니다.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하면서 뒷바라지를 했다면, 딸은 님의 잔소리에는 화가 나지만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것을 배우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딸이라고 생각한다면, 님의 기대가 진정 딸에게 적합한 기대인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lt;br /&gt;<br/>&nbsp;&lt;br /&gt;<br/>님의 입장에서는 딸이 당연히 해야하고 또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딸은 표면적으로는 님의 태도에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지만, 자신이 부족하고 무력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언니는 자신의 일을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고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 경우라면, 부모님이 구체적으로 언니와 비교를 하지 않더라도 항상 비교당한다고 느끼면서 많이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었다면 딸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배우기보다는 하지 못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nbsp;&lt;br /&gt;<br/>님께서는 딸이 행복하고 현재를 즐기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부모에게서 인정과 이해를 받기를 원합니다. 딸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행동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때문에 이해받고 지지받고 싶어하는 마음일 것입니다.&nbsp; &lt;br /&gt;<br/>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성격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이 힘들어하는 만큼 딸도 힘이 들것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드릴 수 있다면, 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행복한 딸 wrote:&lt;br /&gt;<br/>&gt; 고등학교 시절에도 준비물 숙제 신주머니 버스카드 돈...등등 너무 많이 잊고 잃어버려서 등교준비하는 것이 전쟁과 같았습니다. 그런 자신에 대해 화 분노가 심해 펄펄 뛰는데 저는 제가 야단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대학 들어갈 때까지 참고 뒷바라지를 했습니다.&lt;br /&gt;<br/>&gt; 시험에 스트레스가 심해 시험을 망치기가 일수였습니다.&lt;br /&gt;<br/>&gt; 지금은 대학2학년입니다. 아직도 잊고 잃어버리는 습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간이 촉박한데도 TV보며 준비하고 체크해 줘도 응,있어. 생각으로 점검하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늦었다고 빨리 달라고 화를 냅니다. 제가 잘 반응하지 않으니까 혼자 화내고 혼자 챙겨가기도 하지요. 저는 준비하지 않고 스트레스받는 아이를 이해하기 어려워 통채로 이해하려 합니다. 부INTP&nbsp; 모ISTJ&nbsp; 딸ESTP &lt;br /&gt;<br/>&gt; 딸의 산만함을 어찌 고쳐줄수 있을지?&nbsp; 왜 사니? 하며 화를 내는 이아이 자존감을 높혀주고 싶습니다. 속 깊은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빠와는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칭찬하는 것은 흘리고 아빠가 야단치는 것만 기억하고 싫어합니다. 아빠는 절망하며 슬퍼합니다. 딸도 어릴적 아빠와 다정했던 때의 이야기를 하며 그리워 하지요. 기대치가 높은 부모, 언니에 대한 열등감으로, 사춘기 아빠의 실직, 고등학교 시험 스트레스 힘들게 힘들게 지내오고 있습니다. 이제 편입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lt;br /&gt;<br/>&gt; 편입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도 스스로 하면서 견디기 힘들어 하니 저도 힘들군요.&lt;br /&gt;<br/>&gt; 딸이 행복을 느끼고, 현재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산만하게 준비해서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nbsp; 가르쳐 주세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dc:creator>
<dc:date>Tue, 16 May 2006 00:29:14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간의 무관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저희 부모님에 관한 내용입니다.&lt;br /&gt;<br/>&lt;br /&gt;<br/>한동안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혼만은 바라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부모님 성격..서로 맞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싸움도 서로 이해하는것 보다 본인 얘기하기 바쁩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하셔서 25년동안 안싸운날 없을 정도입니다..&lt;br /&gt;<br/>&lt;br /&gt;<br/>그래도 전에는 싸우면 다음날 풀리는것이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서로 말조차 하지 않으려 합니다.&lt;br /&gt;<br/>&lt;br /&gt;<br/>그 원인은 아빠의 외도였습니다.&lt;br /&gt;<br/>&lt;br /&gt;<br/>잠깐이었지만 두번..&lt;br /&gt;<br/>&lt;br /&gt;<br/>엄마는 용서할 수 없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이혼만은 바라지 않고 잘 살길 &lt;br /&gt;<br/>&lt;br /&gt;<br/>원하는 눈치입니다.&lt;br /&gt;<br/>&lt;br /&gt;<br/>외도하시다 걸려 눈물로 호소하며 다시는 안그런다고 맹세하고 잘살려고&lt;br /&gt;<br/>&lt;br /&gt;<br/>아빠도 노력하셨습니다.&lt;br /&gt;<br/>&lt;br /&gt;<br/>하지만 일주일을 가지못해 엄마는 지난날을 꺼내며 잔소리를 하시고 또 싸우시고&lt;br /&gt;<br/>&lt;br /&gt;<br/>화해를 반복하시더니 이제는 아빠도 지쳤나봅니다.&lt;br /&gt;<br/>&lt;br /&gt;<br/>각자 밥먹고 각자 빨래하고..&lt;br /&gt;<br/>&lt;br /&gt;<br/>아빠..도무지 마음을 열생각을 안하십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lt;br /&gt;<br/>정말 답답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큰딸
</dc:creator>
<dc:date>Fri, 12 May 2006 10:46: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간의 무관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11</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이 다정하고 따뜻한 노후를 함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든 자녀들의 마음이고 님의 글 속에서도 그런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부모님의 결혼 생활 패턴은 이미 굳어있어서 본인들의 의지가 없이는 변화가 힘들어 보이는 부분이 있기도 하구요.&lt;br /&gt;<br/>&lt;br /&gt;<br/>부모님의 경우 25년의 결혼생활에서 갈등해결을 제대로 다루신 적이 없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외도와 관련된 문제도 해결 된 것이 아니라 그냥 덮어둔 것이고요.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그대로 있기 때문에 결혼생활의 전반에 걸쳐 주머니안의 송곳처럼 부모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이제는 어찌해야 할 의지도 없어져 버린 것 이구요.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의 문제를 자녀의 입장에서 걱정하고 어떻게든 도우려고 하는 좋은 의도는 알지만 결과적으로 부모님의 문제는 본인들이 어떤 의지가 있기 전에는 해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녀의 입장에서 그러한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힘 든 것은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의 문제를 자녀가 해결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님의 그런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자신의 발전을 위한 에너지로 는 일이 님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의 부정적인 삶의 방법들이 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을 수 있다는 염려가 들기도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살펴보시고 어떻게 그런 에너지를 잘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우시면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부부가족 역동’ 이라는 강의를 들으시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lt;br /&gt;<br/>&lt;br /&gt;<br/>부모님의 문제의 책임이 님에게 있지는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에게 좀 더 행복한 생활을 위한 방법으로 어떤 시도를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를 여쭈어보시고 두분 혹은 한분이라도 일반기관을 통해 상담을 받으시던지 아니면 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을 받으시는 것을 제안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큰딸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부모님에 관한 내용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한동안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혼만은 바라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 성격..서로 맞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싸움도 서로 이해하는것 보다 본인 얘기하기 바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하셔서 25년동안 안싸운날 없을 정도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도 전에는 싸우면 다음날 풀리는것이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서로 말조차 하지 않으려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 원인은 아빠의 외도였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잠깐이었지만 두번..&lt;br /&gt;<br/>&gt; &lt;br /&gt;<br/>&gt; 엄마는 용서할 수 없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이혼만은 바라지 않고 잘 살길 &lt;br /&gt;<br/>&gt; &lt;br /&gt;<br/>&gt; 원하는 눈치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외도하시다 걸려 눈물로 호소하며 다시는 안그런다고 맹세하고 잘살려고&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도 노력하셨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하지만 일주일을 가지못해 엄마는 지난날을 꺼내며 잔소리를 하시고 또 싸우시고&lt;br /&gt;<br/>&gt; &lt;br /&gt;<br/>&gt; 화해를 반복하시더니 이제는 아빠도 지쳤나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각자 밥먹고 각자 빨래하고..&lt;br /&gt;<br/>&gt; &lt;br /&gt;<br/>&gt; 아빠..도무지 마음을 열생각을 안하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Wed, 17 May 2006 15:04: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원한 남편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6</link>
<description><![CDATA[제 남편은 12년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반신마비 장애인입니다,,&lt;br /&gt;<br/>처음에는 경제적으로 너무너무 어려워서 많이 말할수없을 정도로 고생도 했습니다 &lt;br /&gt;<br/>빚이 너무많아서 죽을려고도 한적이 있었습니다,,&lt;br /&gt;<br/>지금은 제가 직업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힘든편이 아닙니다,,&lt;br /&gt;<br/>애들도 보통가정의 애들만큼 교육도 시켰고 큰애는 졸업해서 직장다니고 둘째는 대학재학중입니다,,&lt;br /&gt;<br/>애들도 아빠를 잘따르고 대화도 잘하고 많이 위합니다,애들한테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lt;br /&gt;<br/>애들이나 저나 이만큼이라도 사는데 그저 만족할 땨름입니다,,&lt;br /&gt;<br/>그렇지만 남편은 저에게 항상 불만입니다,,&lt;br /&gt;<br/>&nbsp;돈벌어서 어디나 쓰나,, 친정으로 빼돌리나,, 집도 몰래 빼돌려서 팔지나 않을까,,&lt;br /&gt;<br/>내가 돈빼돌려서 도망가지나 않을까,,,항상 그런걱정만 하면서 삽니다&lt;br /&gt;<br/>내가 돈벌어서 가사일을 다 책임지는데도 불구하고&lt;br /&gt;<br/>집이나 통장이나 모두 남편명의로 해놨는데 계속 의심만 합니다,,&lt;br /&gt;<br/>친척이나 누가오면 자기가 사고보상금 받은돈을 내가 다 빼돌렸다고 거짓말 해서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나쁜년소리를 들으면 기분좋아 합니다,,&lt;br /&gt;<br/>애들한테도 너거엄마가 돈을 다빼돌렸다고 그런말만 합니다,,&lt;br /&gt;<br/>믿지는않지만 자꾸 그런말을 하니까 애들도 엄마를의심합니다,,&lt;br /&gt;<br/>저만보면 욕하고 째려보고해서 아예대화를하지 않습니다,,&lt;br /&gt;<br/>어떻게 하면 남편의 이런생각을 바꿀수가 있겠는지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윤현
</dc:creator>
<dc:date>Wed, 10 May 2006 23:59: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소원한 남편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7</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사고로 가장 역할하시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자녀들도 잘 성장시키시고&lt;br /&gt;<br/>사셨는데, 남편이 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항상 불평을 하신다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만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님께서 가장역할을 다 하시는데 남편이 여러 가지 의심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장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내면의 불안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nbsp;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불의의 사고로 그럴 수밖에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nbsp; 남편이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님에게 투사하여 불신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nbsp; 이러한 것들은 남편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해서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자녀들은 아빠와 대화도 많이 하고 관계를 잘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님은 남편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br/>가정의 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이 두 분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nbsp; 이 부분은 자칫 남편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자기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자존감이 낮아진 남편은 부인인 님을 비난하여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nbsp; 그리고 가장역할을 대신하며 힘든 윤현님은 자신을 지지해주지는 못하고 비난만하는 남편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져 함께 비난하거나 회피를 해버릴 수 있습니다.&nbsp; 이러한 부부의 역기능적 상호작용은 계속 반복될 수 있으며, 부부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러한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선 님 자신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지금은 대화를 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그것이 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요?, 남편에게 그러한 반응을 하면서 님의 마음은 어떠한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지금처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으로 느껴지는지 등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그리고 남편은 님에 대해 무조건 의심하고 욕하고 한다고 하셨는데,&nbsp; 남편이 님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요?,&nbsp; 남편이 님에게 그러한 반응을 할 때 남편은 어떤 느낌을 느끼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lt;br /&gt;<br/>이러한 부분들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윤현 wrote:&lt;br /&gt;<br/>&gt; 제 남편은 12년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반신마비 장애인입니다,,&lt;br /&gt;<br/>&gt; 처음에는 경제적으로 너무너무 어려워서 많이 말할수없을 정도로 고생도 했습니다 &lt;br /&gt;<br/>&gt; 빚이 너무많아서 죽을려고도 한적이 있었습니다,,&lt;br /&gt;<br/>&gt; 지금은 제가 직업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힘든편이 아닙니다,,&lt;br /&gt;<br/>&gt; 애들도 보통가정의 애들만큼 교육도 시켰고 큰애는 졸업해서 직장다니고 둘째는 대학재학중입니다,,&lt;br /&gt;<br/>&gt; 애들도 아빠를 잘따르고 대화도 잘하고 많이 위합니다,애들한테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lt;br /&gt;<br/>&gt; 애들이나 저나 이만큼이라도 사는데 그저 만족할 땨름입니다,,&lt;br /&gt;<br/>&gt; 그렇지만 남편은 저에게 항상 불만입니다,,&lt;br /&gt;<br/>&gt;&nbsp; 돈벌어서 어디나 쓰나,, 친정으로 빼돌리나,, 집도 몰래 빼돌려서 팔지나 않을까,,&lt;br /&gt;<br/>&gt; 내가 돈빼돌려서 도망가지나 않을까,,,항상 그런걱정만 하면서 삽니다&lt;br /&gt;<br/>&gt; 내가 돈벌어서 가사일을 다 책임지는데도 불구하고&lt;br /&gt;<br/>&gt; 집이나 통장이나 모두 남편명의로 해놨는데 계속 의심만 합니다,,&lt;br /&gt;<br/>&gt; 친척이나 누가오면 자기가 사고보상금 받은돈을 내가 다 빼돌렸다고 거짓말 해서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나쁜년소리를 들으면 기분좋아 합니다,,&lt;br /&gt;<br/>&gt; 애들한테도 너거엄마가 돈을 다빼돌렸다고 그런말만 합니다,,&lt;br /&gt;<br/>&gt; 믿지는않지만 자꾸 그런말을 하니까 애들도 엄마를의심합니다,,&lt;br /&gt;<br/>&gt; 저만보면 욕하고 째려보고해서 아예대화를하지 않습니다,,&lt;br /&gt;<br/>&gt; 어떻게 하면 남편의 이런생각을 바꿀수가 있겠는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un, 14 May 2006 23:19: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소원한 남편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8</link>
<description><![CDATA[답글 감사드립니다,,&lt;br /&gt;<br/>밥굶을까봐 하루에도 서너시간씩 잠자며 일할때는 남편의 어떤소리도 귀에 들리지않더니만 이제는 자꾸 듣기가 싫어집니다,,&lt;br /&gt;<br/>&nbsp;우리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죽을고생도 마다하고 살았는데 알아주지는못할망정 의심을 하다니,,,&lt;br /&gt;<br/>이제는 아예 남편과는 말문을 닫고 삽니다,,,&lt;br /&gt;<br/>남들과 대화할때는 아무런문제도없습니다,,&lt;br /&gt;<br/>제가 문제가 있을가요,아니면 남편이 문제가 있을까요,,,&lt;br /&gt;<br/>상담기관에서 꼭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상담을 받을수있는 절차를 문의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동숙 wrote:&lt;br /&gt;<br/>&gt; 남편의 사고로 가장 역할하시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자녀들도 잘 성장시키시고&lt;br /&gt;<br/>&gt; 사셨는데, 남편이 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항상 불평을 하신다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님의 글만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님께서 가장역할을 다 하시는데 남편이 여러 가지 의심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장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내면의 불안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nbsp;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불의의 사고로 그럴 수밖에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nbsp; 남편이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님에게 투사하여 불신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nbsp; 이러한 것들은 남편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해서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자녀들은 아빠와 대화도 많이 하고 관계를 잘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님은 남편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br/>&gt; 가정의 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이 두 분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nbsp; 이 부분은 자칫 남편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자기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자존감이 낮아진 남편은 부인인 님을 비난하여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nbsp; 그리고 가장역할을 대신하며 힘든 윤현님은 자신을 지지해주지는 못하고 비난만하는 남편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져 함께 비난하거나 회피를 해버릴 수 있습니다.&nbsp; 이러한 부부의 역기능적 상호작용은 계속 반복될 수 있으며, 부부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러한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선 님 자신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gt; 지금은 대화를 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그것이 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요?, 남편에게 그러한 반응을 하면서 님의 마음은 어떠한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지금처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으로 느껴지는지 등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gt; 그리고 남편은 님에 대해 무조건 의심하고 욕하고 한다고 하셨는데,&nbsp; 남편이 님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요?,&nbsp; 남편이 님에게 그러한 반응을 할 때 남편은 어떤 느낌을 느끼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lt;br /&gt;<br/>&gt; 이러한 부분들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김윤현 wrote:&lt;br /&gt;<br/>&gt; &gt; 제 남편은 12년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반신마비 장애인입니다,,&lt;br /&gt;<br/>&gt; &gt; 처음에는 경제적으로 너무너무 어려워서 많이 말할수없을 정도로 고생도 했습니다 &lt;br /&gt;<br/>&gt; &gt; 빚이 너무많아서 죽을려고도 한적이 있었습니다,,&lt;br /&gt;<br/>&gt; &gt; 지금은 제가 직업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힘든편이 아닙니다,,&lt;br /&gt;<br/>&gt; &gt; 애들도 보통가정의 애들만큼 교육도 시켰고 큰애는 졸업해서 직장다니고 둘째는 대학재학중입니다,,&lt;br /&gt;<br/>&gt; &gt; 애들도 아빠를 잘따르고 대화도 잘하고 많이 위합니다,애들한테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lt;br /&gt;<br/>&gt; &gt; 애들이나 저나 이만큼이라도 사는데 그저 만족할 땨름입니다,,&lt;br /&gt;<br/>&gt; &gt; 그렇지만 남편은 저에게 항상 불만입니다,,&lt;br /&gt;<br/>&gt; &gt;&nbsp; 돈벌어서 어디나 쓰나,, 친정으로 빼돌리나,, 집도 몰래 빼돌려서 팔지나 않을까,,&lt;br /&gt;<br/>&gt; &gt; 내가 돈빼돌려서 도망가지나 않을까,,,항상 그런걱정만 하면서 삽니다&lt;br /&gt;<br/>&gt; &gt; 내가 돈벌어서 가사일을 다 책임지는데도 불구하고&lt;br /&gt;<br/>&gt; &gt; 집이나 통장이나 모두 남편명의로 해놨는데 계속 의심만 합니다,,&lt;br /&gt;<br/>&gt; &gt; 친척이나 누가오면 자기가 사고보상금 받은돈을 내가 다 빼돌렸다고 거짓말 해서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나쁜년소리를 들으면 기분좋아 합니다,,&lt;br /&gt;<br/>&gt; &gt; 애들한테도 너거엄마가 돈을 다빼돌렸다고 그런말만 합니다,,&lt;br /&gt;<br/>&gt; &gt; 믿지는않지만 자꾸 그런말을 하니까 애들도 엄마를의심합니다,,&lt;br /&gt;<br/>&gt; &gt; 저만보면 욕하고 째려보고해서 아예대화를하지 않습니다,,&lt;br /&gt;<br/>&gt; &gt; 어떻게 하면 남편의 이런생각을 바꿀수가 있겠는지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윤현
</dc:creator>
<dc:date>Mon, 15 May 2006 23:2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Re: 소원한 남편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9</link>
<description><![CDATA[ 가족들과의 관계 특히 남편과의 관계에서 마음 문을 닫고 지낸다면 너무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상담은 문제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성장에 대한 동기가 강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님의 심리내면에 있는 성장동기를 확인하시고, 상담받기로 결정했다면 마음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직접 옮기시기를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nbsp;먼저 공덕동 가족치료연구소 02)6377-6150으로 전화를 하셔서 적절할 시간에 면접상담 예약을 신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소 소장님 혹은 연구위원에 따라 상담료가 정해집니다. 면접상담이 어렵다면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김윤현 wrote:&lt;br /&gt;<br/>&gt; 답글 감사드립니다,,&lt;br /&gt;<br/>&gt; 밥굶을까봐 하루에도 서너시간씩 잠자며 일할때는 남편의 어떤소리도 귀에 들리지않더니만 이제는 자꾸 듣기가 싫어집니다,,&lt;br /&gt;<br/>&gt;&nbsp; 우리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죽을고생도 마다하고 살았는데 알아주지는못할망정 의심을 하다니,,,&lt;br /&gt;<br/>&gt; 이제는 아예 남편과는 말문을 닫고 삽니다,,,&lt;br /&gt;<br/>&gt; 남들과 대화할때는 아무런문제도없습니다,,&lt;br /&gt;<br/>&gt; 제가 문제가 있을가요,아니면 남편이 문제가 있을까요,,,&lt;br /&gt;<br/>&gt; 상담기관에서 꼭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상담을 받을수있는 절차를 문의드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이동숙 wrote:&lt;br /&gt;<br/>&gt; &gt; 남편의 사고로 가장 역할하시며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자녀들도 잘 성장시키시고&lt;br /&gt;<br/>&gt; &gt; 사셨는데, 남편이 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항상 불평을 하신다니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님의 글만으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님께서 가장역할을 다 하시는데 남편이 여러 가지 의심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가장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내면의 불안을 드러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nbsp; 자신의 의지가 아닌 불의의 사고로 그럴 수밖에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nbsp; 남편이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님에게 투사하여 불신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nbsp; 이러한 것들은 남편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해서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자녀들은 아빠와 대화도 많이 하고 관계를 잘 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님은 남편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오셨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br/>&gt; &gt; 가정의 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을 하셨다고 했는데, 이것이 두 분의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nbsp; 이 부분은 자칫 남편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고, 자기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져 자존감이 낮아진 남편은 부인인 님을 비난하여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nbsp; 그리고 가장역할을 대신하며 힘든 윤현님은 자신을 지지해주지는 못하고 비난만하는 남편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져 함께 비난하거나 회피를 해버릴 수 있습니다.&nbsp; 이러한 부부의 역기능적 상호작용은 계속 반복될 수 있으며, 부부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이러한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선 님 자신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gt; &gt; 지금은 대화를 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그것이 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요?, 남편에게 그러한 반응을 하면서 님의 마음은 어떠한지요?,&nbsp; 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지금처럼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으로 느껴지는지 등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gt; &gt; 그리고 남편은 님에 대해 무조건 의심하고 욕하고 한다고 하셨는데,&nbsp; 남편이 님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요?,&nbsp; 남편이 님에게 그러한 반응을 할 때 남편은 어떤 느낌을 느끼며,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lt;br /&gt;<br/>&gt; &gt; 이러한 부분들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김윤현 wrote:&lt;br /&gt;<br/>&gt; &gt; &gt; 제 남편은 12년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하반신마비 장애인입니다,,&lt;br /&gt;<br/>&gt; &gt; &gt; 처음에는 경제적으로 너무너무 어려워서 많이 말할수없을 정도로 고생도 했습니다 &lt;br /&gt;<br/>&gt; &gt; &gt; 빚이 너무많아서 죽을려고도 한적이 있었습니다,,&lt;br /&gt;<br/>&gt; &gt; &gt; 지금은 제가 직업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힘든편이 아닙니다,,&lt;br /&gt;<br/>&gt; &gt; &gt; 애들도 보통가정의 애들만큼 교육도 시켰고 큰애는 졸업해서 직장다니고 둘째는 대학재학중입니다,,&lt;br /&gt;<br/>&gt; &gt; &gt; 애들도 아빠를 잘따르고 대화도 잘하고 많이 위합니다,애들한테는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lt;br /&gt;<br/>&gt; &gt; &gt; 애들이나 저나 이만큼이라도 사는데 그저 만족할 땨름입니다,,&lt;br /&gt;<br/>&gt; &gt; &gt; 그렇지만 남편은 저에게 항상 불만입니다,,&lt;br /&gt;<br/>&gt; &gt; &gt;&nbsp; 돈벌어서 어디나 쓰나,, 친정으로 빼돌리나,, 집도 몰래 빼돌려서 팔지나 않을까,,&lt;br /&gt;<br/>&gt; &gt; &gt; 내가 돈빼돌려서 도망가지나 않을까,,,항상 그런걱정만 하면서 삽니다&lt;br /&gt;<br/>&gt; &gt; &gt; 내가 돈벌어서 가사일을 다 책임지는데도 불구하고&lt;br /&gt;<br/>&gt; &gt; &gt; 집이나 통장이나 모두 남편명의로 해놨는데 계속 의심만 합니다,,&lt;br /&gt;<br/>&gt; &gt; &gt; 친척이나 누가오면 자기가 사고보상금 받은돈을 내가 다 빼돌렸다고 거짓말 해서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나쁜년소리를 들으면 기분좋아 합니다,,&lt;br /&gt;<br/>&gt; &gt; &gt; 애들한테도 너거엄마가 돈을 다빼돌렸다고 그런말만 합니다,,&lt;br /&gt;<br/>&gt; &gt; &gt; 믿지는않지만 자꾸 그런말을 하니까 애들도 엄마를의심합니다,,&lt;br /&gt;<br/>&gt; &gt; &gt; 저만보면 욕하고 째려보고해서 아예대화를하지 않습니다,,&lt;br /&gt;<br/>&gt; &gt; &gt; 어떻게 하면 남편의 이런생각을 바꿀수가 있겠는지요,,,&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Wed, 17 May 2006 00:53: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첫 가정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4</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1년 6개월에 돌 된 아기가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의 첫 폭행으로 친정에 온지 한달이 되었어요.&lt;br /&gt;<br/>&lt;br /&gt;<br/>가정폭력이 되물림 된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뒤적이다&lt;br /&gt;<br/>&lt;br /&gt;<br/>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 저희는 시댁과 친정 차이가 많이 나요. 시댁은 돈, 학벌, 지위.. 그 무엇도 &lt;br /&gt;<br/>&lt;br /&gt;<br/>가진 것 없는 집안인것에 대해 남편은 열등감이 많습니다. &lt;br /&gt;<br/>&lt;br /&gt;<br/>또한 당분간 시아버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는데, 저를 못살게 구는 시아버지를 남편은 &lt;br /&gt;<br/>&lt;br /&gt;<br/>적당히 넘어가길 원했죠. 몇달만 있으면 어머님이 오시니까 그때까지만 적당히 참자..&lt;br /&gt;<br/>&lt;br /&gt;<br/>는 식으로요. 하루종일 집에만 계시는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하는 일이라곤 가끔 병원&lt;br /&gt;<br/>&lt;br /&gt;<br/>에 모시고 가는 정도였고 저와 시아버지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저와 한판 싸우고 난 뒤&lt;br /&gt;<br/>&lt;br /&gt;<br/>버럭버럭 아버님한테 소리지기 일쑤였구요. 참고로 아버님은 중풍환자이세요.&lt;br /&gt;<br/>&lt;br /&gt;<br/>남편말로는 아버님과 자신의 관계는 애증의 관계라 합니다. 아버님이 어머님과 싸울때&lt;br /&gt;<br/>&lt;br /&gt;<br/>가정폭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 얘기하진 않지만 어렸을때 두분이 싸우면&lt;br /&gt;<br/>&lt;br /&gt;<br/>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었다고 하네요.. &lt;br /&gt;<br/>&lt;br /&gt;<br/>게다가 남편은 유흥문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직업상 새벽 1시쯤에 일이 끝나는데&lt;br /&gt;<br/>&lt;br /&gt;<br/>일주일에 서너번은 사람들과 어울려 놀다가 아침에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하루종일&lt;br /&gt;<br/>&lt;br /&gt;<br/>자다가 지각을 하거나 아예 출근을 못하거나 하는 일이 한달에 서너번은 있어요.&lt;br /&gt;<br/>&lt;br /&gt;<br/>총각때 그랬던 것은 알고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기까지 있는데 그렇게 무책임하게&lt;br /&gt;<br/>&lt;br /&gt;<br/>행동할 줄은 몰랐어요. 그 문제로 우리는 종종 다툼이 있었어요. 다투다보면 시댁얘기&lt;br /&gt;<br/>&lt;br /&gt;<br/>나오고, 그러다보면 자존심 상해서 난리치고.. 그러다가 어느날, 술마시고 아침에 &lt;br /&gt;<br/>&lt;br /&gt;<br/>들어와서 티격태격 말싸움 하다가 집안 물건을 미친듯이 부수고 저를 깔고 뭉개고,&lt;br /&gt;<br/>&lt;br /&gt;<br/>온몸으로 싸우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맨발로 집을 도망나왔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런 일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제 남편도 잘못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lt;br /&gt;<br/>&lt;br /&gt;<br/>다신 안그런다,, 등등의 말들로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lt;br /&gt;<br/>&lt;br /&gt;<br/>아닌것 같기에, 그렇다고 이혼을 하기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것 같아서&lt;br /&gt;<br/>&lt;br /&gt;<br/>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전 무엇부터 해야하나요.. 남편의 생활에, 그리고 행동에&lt;br /&gt;<br/>&lt;br /&gt;<br/>변화가 있지 않으면 합칠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현이
</dc:creator>
<dc:date>Wed, 10 May 2006 14:33: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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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첫 가정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5</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부모님과의 관계에 많이 얽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에 부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중 어느 시기에서 걸려 멈추어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즉 문제가 있을때 적절한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해오거나 보아왔던 방법만을 사용하여 인간관계를 망가뜨리고 자신도 힘든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현이씨가 알고 있듯이 남편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열등감이며 이를 극복하여 자존감을 갖게 되면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이 의식적으로 행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그리고 남편이 현이씨의 기대와 다른 행동을 할때 현이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궁금합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말투는 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될 뿐더러 더 나빠지게 하여 궁극적으로 현이씨가 원하는 것을 얻는데 방해가 됩니다. &lt;br /&gt;<br/>&lt;br /&gt;<br/>두 분이 함께 노력하면 관계를 개선시킬 여지는 충분합니다. 노력하는 과정은 힘이 들지만 그만큼 필오하고 보람있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경우와 정도는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과정입니다.&lt;br /&gt;<br/>&lt;br /&gt;<br/>현이씨 부부는 지금 따로 있는 상태이므로 시간을 많이 끌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부상담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현이 wrote:&lt;br /&gt;<br/>&gt; 저는 결혼한지 1년 6개월에 돌 된 아기가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의 첫 폭행으로 친정에 온지 한달이 되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가정폭력이 되물림 된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뒤적이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우선 저희는 시댁과 친정 차이가 많이 나요. 시댁은 돈, 학벌, 지위.. 그 무엇도 &lt;br /&gt;<br/>&gt; &lt;br /&gt;<br/>&gt; 가진 것 없는 집안인것에 대해 남편은 열등감이 많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또한 당분간 시아버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는데, 저를 못살게 구는 시아버지를 남편은 &lt;br /&gt;<br/>&gt; &lt;br /&gt;<br/>&gt; 적당히 넘어가길 원했죠. 몇달만 있으면 어머님이 오시니까 그때까지만 적당히 참자..&lt;br /&gt;<br/>&gt; &lt;br /&gt;<br/>&gt; 는 식으로요. 하루종일 집에만 계시는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하는 일이라곤 가끔 병원&lt;br /&gt;<br/>&gt; &lt;br /&gt;<br/>&gt; 에 모시고 가는 정도였고 저와 시아버지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저와 한판 싸우고 난 뒤&lt;br /&gt;<br/>&gt; &lt;br /&gt;<br/>&gt; 버럭버럭 아버님한테 소리지기 일쑤였구요. 참고로 아버님은 중풍환자이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말로는 아버님과 자신의 관계는 애증의 관계라 합니다. 아버님이 어머님과 싸울때&lt;br /&gt;<br/>&gt; &lt;br /&gt;<br/>&gt; 가정폭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 얘기하진 않지만 어렸을때 두분이 싸우면&lt;br /&gt;<br/>&gt; &lt;br /&gt;<br/>&gt; 이불을 뒤집어 쓰고 벌벌 떨었다고 하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게다가 남편은 유흥문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직업상 새벽 1시쯤에 일이 끝나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일주일에 서너번은 사람들과 어울려 놀다가 아침에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하루종일&lt;br /&gt;<br/>&gt; &lt;br /&gt;<br/>&gt; 자다가 지각을 하거나 아예 출근을 못하거나 하는 일이 한달에 서너번은 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총각때 그랬던 것은 알고 있었는데, 결혼하고 아기까지 있는데 그렇게 무책임하게&lt;br /&gt;<br/>&gt; &lt;br /&gt;<br/>&gt; 행동할 줄은 몰랐어요. 그 문제로 우리는 종종 다툼이 있었어요. 다투다보면 시댁얘기&lt;br /&gt;<br/>&gt; &lt;br /&gt;<br/>&gt; 나오고, 그러다보면 자존심 상해서 난리치고.. 그러다가 어느날, 술마시고 아침에 &lt;br /&gt;<br/>&gt; &lt;br /&gt;<br/>&gt; 들어와서 티격태격 말싸움 하다가 집안 물건을 미친듯이 부수고 저를 깔고 뭉개고,&lt;br /&gt;<br/>&gt; &lt;br /&gt;<br/>&gt; 온몸으로 싸우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맨발로 집을 도망나왔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일에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이, 제 남편도 잘못했다, 제정신이 아니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다신 안그런다,, 등등의 말들로 용서를 구하고 있지만,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lt;br /&gt;<br/>&gt; &lt;br /&gt;<br/>&gt; 아닌것 같기에, 그렇다고 이혼을 하기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은 것 같아서&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전 무엇부터 해야하나요.. 남편의 생활에, 그리고 행동에&lt;br /&gt;<br/>&gt; &lt;br /&gt;<br/>&gt; 변화가 있지 않으면 합칠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dc:creator>
<dc:date>Sun, 14 May 2006 16:19: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서로 좋은 방향으로 가는방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2</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nbsp; 저는 결혼한지 이제 만 1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lt;br /&gt;<br/>&nbsp; 짧은 연애기간이었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생활해야한다는 &lt;br /&gt;<br/>&nbsp; 생각을 했었지요...&lt;br /&gt;<br/>&lt;br /&gt;<br/>&nbsp; 신랑은 결혼전부터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lt;br /&gt;<br/>&nbsp; 그래서 술도 자주 먹고 또 늦게까지 먹게되는 날이면 몸을 추스르지못할정도가 됩니다. &lt;br /&gt;<br/>&nbsp; 결혼전엔 가끔 있는일이었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그러지 않겠노라고 약속을 했지요..&lt;br /&gt;<br/>&lt;br /&gt;<br/>&nbsp; 그리고 결혼을 하였고...&lt;br /&gt;<br/>&nbsp; 결혼후에도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먹는 날이 잦았으며 1년이 다해가는 지금은 &lt;br /&gt;<br/>&nbsp; 없을때는 한달에 한번 많을 때는 일주일에 두번도 새벽에 들어오곤 하지요...&lt;br /&gt;<br/>&lt;br /&gt;<br/>&nbsp; 저는 자라오면서 항상 밤늦게까지 술먹으며 노는일자체가 부모님을 통해&lt;br /&gt;<br/>&nbsp; 매우 엄격하게 교육을 받았고 또 아버지의 영향인지...&lt;br /&gt;<br/>&nbsp; 술은 항상 자신이 조절할수 있을정도로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lt;br /&gt;<br/>&nbsp; 자라왔습니다.&nbsp; 그래서인지 12시가 넘어가면 괜히 혼자 집에서 기다리며 답답해야하고&lt;br /&gt;<br/>&nbsp; 어디서 술취해 잠자는가 싶어서 항상 불안하고 초조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 그런데 문제는 제가 12시넘어서도 안들어와 전화를 하면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다시피&lt;br /&gt;<br/>&nbsp; 이야기를 하고... 또 아예 전화기를 꺼 놓는다는지...&nbsp;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 돌아와 이야기를 하자고 하며 대화를 시도하려하면 오히려 싸움이 되기도 하고...&lt;br /&gt;<br/>&nbsp; 저의 이야기가 잔소리인냥 듣는둥 마는둥 하니까 오히려 제가 더 답답하기까지합니다.&lt;br /&gt;<br/>&nbsp; 또 그런일로 싸우면 집에서 혼자 술먹고 그러다 잠들고...&lt;br /&gt;<br/>&nbsp; 아침에 출근해야되기에 깨우면 먼저 가라며(저희는 맞벌이를 합니다.) 큰소리 치고 &lt;br /&gt;<br/>&nbsp; 두번정도 먼저가라고!! 싫다고!! 하면서 문을 꽝 닫아버리고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lt;br /&gt;<br/>&nbsp; 잠궈버렸습니다.&lt;br /&gt;<br/>&nbsp; 제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하고 문을 닫고 들어간것에 대해서 상처아닌 상처가 되었습니다.&lt;br /&gt;<br/>&nbsp; 그러고 또 시간이 지나면 와서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조용히 지나갑니다..&lt;br /&gt;<br/>&lt;br /&gt;<br/>&nbsp; 저는 결혼하고 나서 눈물이 많아졌고... 심지어 요즘엔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lt;br /&gt;<br/>&nbsp; 남편은 제가 우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nbsp; 왜 우냐고... &lt;br /&gt;<br/>&nbsp; 그러면 정말 한스럽기까지하고...&nbsp; 내가 울지않게 잘 하면 되지않냐고 생각하지만...&lt;br /&gt;<br/>&nbsp; 내가 우는이유를 모르는 것인지.. 내가 정말 무엇때문에 속상해 하는거인지 모르는건지... &lt;br /&gt;<br/>&nbsp; 미안하다고 하지만은 횟수는 잦아들고...&lt;br /&gt;<br/>&nbsp; 또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는 그냥 잔소리인것 같네요...&lt;br /&gt;<br/>&lt;br /&gt;<br/>&nbsp; 얼마전엔 결혼하기전에 남편이 사귀던 사람한테 왔지요.. 전에도 한번 온적이 있었지만... 일부러 옆에 자고 있는 남편을 바꿔주었지만 끊겨서 통화를 하지는 않았을겁니다.&lt;br /&gt;<br/>&nbsp; 그리고 그날 아침 6시경 남편은 자고 제가 아침 준비를 하고 있을때라 전화를 받았더니...&lt;br /&gt;<br/>&nbsp; 누구냐고 묻더군요...결혼한 와이프라고 하니... 한참을 이야기 안하다가...&lt;br /&gt;<br/>&nbsp; 제 남편이 결혼을 했냐고... 몰랐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lt;br /&gt;<br/>&nbsp; 술을 먹은듯 하더군요...&lt;br /&gt;<br/>&nbsp; 그 전화를 받으며 손이 떨리고 너무 흥분되었지만.. &lt;br /&gt;<br/>&nbsp; 남편을 믿어야 된다생각했고 최대한 침착하게 전화를 받으려 애썼지요...&lt;br /&gt;<br/>&nbsp; &#034;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라고&#034;생각해주면 안되겠냐면서 전화를 좀 바꿔달라더군요....&lt;br /&gt;<br/>&nbsp; 흥분이 되었지만 일단 바꿔주었지만... 통화내용은 듣지 않았지요...&lt;br /&gt;<br/>&nbsp; 통화가 끝난후 뭐라하냐면서 태연하게 이야기하기에... 저도 침착하게 그냥..&lt;br /&gt;<br/>&nbsp; 이야기 해주었어요...&lt;br /&gt;<br/>&lt;br /&gt;<br/>&nbsp; 결혼전에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에서 전에 만나던 여자의 전화로 먼저 건 통화내역을 &lt;br /&gt;<br/>&nbsp; 여러번 보았었고..&nbsp; 이름과.. 폰번호도 기억을 하고 있었지요...&lt;br /&gt;<br/>&nbsp; 왜 그때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왜 아직까지도 연락이 오는걸까...&lt;br /&gt;<br/>&nbsp; 요즘엔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 오늘 MBC 에서 했던 &#039;행복한 부부, 이혼한 부부&#039;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lt;br /&gt;<br/>&lt;br /&gt;<br/>&nbsp; 대화를 할때 저의 문제도.. 남편의 문제도 있다는것을 알았는데....&lt;br /&gt;<br/>&lt;br /&gt;<br/>&nbsp; 부부의 문제는 혼자서만 해결하려한다고 되는것이 아니기에...&lt;br /&gt;<br/>&nbsp; 고민입니다... 남편은 대화 하는것을 회피하려고만 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 헤어지는것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lt;br /&gt;<br/>&nbsp; 서로 진실한 대화가 되지않고... 또 매번 싸울때마다 더 멀어지는 느낌이 들다보니..&lt;br /&gt;<br/>&nbsp; 몇달전부터 아이없고... 안맞는다 생각될때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lt;br /&gt;<br/>&nbsp; 머리속을 맴돌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것이 현명하게 풀어나가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자
</dc:creator>
<dc:date>Wed, 10 May 2006 01:32: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서로 좋은 방향으로 가는방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3</link>
<description><![CDATA[달콤해야 할 신혼생활에 이런 힘든일을 겪고 계시니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br/>그러나 이렇게 바람직한 방법을 찾으려는 님의 노력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 두분이 사이가 좋을 때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적힌 사연이 일상의 일부분인데 님께서 전부인 것처럼 느끼는 것은 아닌지요? 이것은 내식이 아닌 것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넘길 수가 없는 님의 스타일을 이야기 하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정도 늦더라도 나머지 날들을 서로 잘 지내고 남편도 자신의 역할을 웬만큼 잘하고 있다면 그런 부분을 절대로 용납하지 못하고 또 계속 불안해 하는 님께서 자신을 잘 들여다 보고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lt;br /&gt;<br/>그러나 남편이 모든면에서 불성실하고 전에 사귀던 여자와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면 당연히 남편의 문제를 들여다 보아야 하지요.&lt;br /&gt;<br/>&lt;br /&gt;<br/>어떤 경우인지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lt;br /&gt;<br/>첫번째 경우라면 님의 불안때문에 남편을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성향이 있지는 않은지 잘 보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도리어 남편을 더욱 술과 밖으로 내모는 역할을 부인이 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자신의 행복을 온통 남편의 행동에 맞추어 놓고 네가 그러니까 나는 불행하고 우울하다는 식의 메시지는 남편을 매우 부담스럽게 하고 심리적으로 도망가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결혼을 하였다고해서 나의 행복을 몽땅 상대가 관리해줘야 한다고 요구하면 매우 피곤하고 힘든 관계가 됩니다.&lt;br /&gt;<br/>자유롭게 살다가 이런 제약들을 계속 받아야 하고 부인의 뜻에 따르지 않으면 나쁜 남편이 되는 것 같은 상황에 남편도 화가 날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두번째라면 남편이 어떤 상태인지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술을 즐기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술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결혼의 책임을 지려고 하는데 아직 총각의 습성이 남아 잠깐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lt;br /&gt;<br/>&lt;br /&gt;<br/>아무튼 두분이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잘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둘이서 대화가 힘들면 제3자의 도움도 필요하며 빠를 수록 도움이 됩니다. 자칫하면 서로의 역할이 고착되어 둘이다 서로 점점 멀어지는 행동을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남편이 대화를 회피하는 것이 남편 생각에 별일 아닌 것으로 부인이 울면서 자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이 힘들고 말로 대처하기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대화의 가장 중요한 기본은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남편이 말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선 나의 생각을 접어놓고 결코 비난하지 말고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lt;br /&gt;<br/>다. 그리고 서로가 관계속에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 보셔야 합니다.&lt;br /&gt;<br/>혹시 문제가 깊어진다고 느껴지면 늦기전에 꼭 상담을 받으셔서 서로를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결정을 내리는 현명함이 두분께 있기를 바랍니다.&nbsp; &nbsp; &lt;br /&gt;<br/>&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고민자 wrote:&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결혼한지 이제 만 1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lt;br /&gt;<br/>&gt;&nbsp;  짧은 연애기간이었지만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생활해야한다는 &lt;br /&gt;<br/>&gt;&nbsp;  생각을 했었지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신랑은 결혼전부터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매우 좋아하였습니다.&lt;br /&gt;<br/>&gt;&nbsp;  그래서 술도 자주 먹고 또 늦게까지 먹게되는 날이면 몸을 추스르지못할정도가 됩니다. &lt;br /&gt;<br/>&gt;&nbsp;  결혼전엔 가끔 있는일이었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그러지 않겠노라고 약속을 했지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리고 결혼을 하였고...&lt;br /&gt;<br/>&gt;&nbsp;  결혼후에도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먹는 날이 잦았으며 1년이 다해가는 지금은 &lt;br /&gt;<br/>&gt;&nbsp;  없을때는 한달에 한번 많을 때는 일주일에 두번도 새벽에 들어오곤 하지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자라오면서 항상 밤늦게까지 술먹으며 노는일자체가 부모님을 통해&lt;br /&gt;<br/>&gt;&nbsp;  매우 엄격하게 교육을 받았고 또 아버지의 영향인지...&lt;br /&gt;<br/>&gt;&nbsp;  술은 항상 자신이 조절할수 있을정도로만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lt;br /&gt;<br/>&gt;&nbsp;  자라왔습니다.&nbsp; 그래서인지 12시가 넘어가면 괜히 혼자 집에서 기다리며 답답해야하고&lt;br /&gt;<br/>&gt;&nbsp;  어디서 술취해 잠자는가 싶어서 항상 불안하고 초조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런데 문제는 제가 12시넘어서도 안들어와 전화를 하면 오히려 저한테 화를 내다시피&lt;br /&gt;<br/>&gt;&nbsp;  이야기를 하고... 또 아예 전화기를 꺼 놓는다는지...&nbsp;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돌아와 이야기를 하자고 하며 대화를 시도하려하면 오히려 싸움이 되기도 하고...&lt;br /&gt;<br/>&gt;&nbsp;  저의 이야기가 잔소리인냥 듣는둥 마는둥 하니까 오히려 제가 더 답답하기까지합니다.&lt;br /&gt;<br/>&gt;&nbsp;  또 그런일로 싸우면 집에서 혼자 술먹고 그러다 잠들고...&lt;br /&gt;<br/>&gt;&nbsp;  아침에 출근해야되기에 깨우면 먼저 가라며(저희는 맞벌이를 합니다.) 큰소리 치고 &lt;br /&gt;<br/>&gt;&nbsp;  두번정도 먼저가라고!! 싫다고!! 하면서 문을 꽝 닫아버리고 안방으로 들어가 문을&lt;br /&gt;<br/>&gt;&nbsp;  잠궈버렸습니다.&lt;br /&gt;<br/>&gt;&nbsp;  제입장에서는 너무 서운하고 문을 닫고 들어간것에 대해서 상처아닌 상처가 되었습니다.&lt;br /&gt;<br/>&gt;&nbsp;  그러고 또 시간이 지나면 와서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조용히 지나갑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결혼하고 나서 눈물이 많아졌고... 심지어 요즘엔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lt;br /&gt;<br/>&gt;&nbsp;  남편은 제가 우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nbsp; 왜 우냐고... &lt;br /&gt;<br/>&gt;&nbsp;  그러면 정말 한스럽기까지하고...&nbsp; 내가 울지않게 잘 하면 되지않냐고 생각하지만...&lt;br /&gt;<br/>&gt;&nbsp;  내가 우는이유를 모르는 것인지.. 내가 정말 무엇때문에 속상해 하는거인지 모르는건지... &lt;br /&gt;<br/>&gt;&nbsp;  미안하다고 하지만은 횟수는 잦아들고...&lt;br /&gt;<br/>&gt;&nbsp;  또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내가 하는 이야기는 그냥 잔소리인것 같네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얼마전엔 결혼하기전에 남편이 사귀던 사람한테 왔지요.. 전에도 한번 온적이 있었지만... 일부러 옆에 자고 있는 남편을 바꿔주었지만 끊겨서 통화를 하지는 않았을겁니다.&lt;br /&gt;<br/>&gt;&nbsp;  그리고 그날 아침 6시경 남편은 자고 제가 아침 준비를 하고 있을때라 전화를 받았더니...&lt;br /&gt;<br/>&gt;&nbsp;  누구냐고 묻더군요...결혼한 와이프라고 하니... 한참을 이야기 안하다가...&lt;br /&gt;<br/>&gt;&nbsp;  제 남편이 결혼을 했냐고... 몰랐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lt;br /&gt;<br/>&gt;&nbsp;  술을 먹은듯 하더군요...&lt;br /&gt;<br/>&gt;&nbsp;  그 전화를 받으며 손이 떨리고 너무 흥분되었지만.. &lt;br /&gt;<br/>&gt;&nbsp;  남편을 믿어야 된다생각했고 최대한 침착하게 전화를 받으려 애썼지요...&lt;br /&gt;<br/>&gt;&nbsp;  &#034;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라고&#034;생각해주면 안되겠냐면서 전화를 좀 바꿔달라더군요....&lt;br /&gt;<br/>&gt;&nbsp;  흥분이 되었지만 일단 바꿔주었지만... 통화내용은 듣지 않았지요...&lt;br /&gt;<br/>&gt;&nbsp;  통화가 끝난후 뭐라하냐면서 태연하게 이야기하기에... 저도 침착하게 그냥..&lt;br /&gt;<br/>&gt;&nbsp;  이야기 해주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결혼전에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에서 전에 만나던 여자의 전화로 먼저 건 통화내역을 &lt;br /&gt;<br/>&gt;&nbsp;  여러번 보았었고..&nbsp; 이름과.. 폰번호도 기억을 하고 있었지요...&lt;br /&gt;<br/>&gt;&nbsp;  왜 그때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왜 아직까지도 연락이 오는걸까...&lt;br /&gt;<br/>&gt;&nbsp;  요즘엔 정말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오늘 MBC 에서 했던 &#039;행복한 부부, 이혼한 부부&#039;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lt;br /&gt;<br/>&gt; &lt;br /&gt;<br/>&gt;&nbsp;  대화를 할때 저의 문제도.. 남편의 문제도 있다는것을 알았는데....&lt;br /&gt;<br/>&gt; &lt;br /&gt;<br/>&gt;&nbsp;  부부의 문제는 혼자서만 해결하려한다고 되는것이 아니기에...&lt;br /&gt;<br/>&gt;&nbsp;  고민입니다... 남편은 대화 하는것을 회피하려고만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헤어지는것이 모든것을 해결해줄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lt;br /&gt;<br/>&gt;&nbsp;  서로 진실한 대화가 되지않고... 또 매번 싸울때마다 더 멀어지는 느낌이 들다보니..&lt;br /&gt;<br/>&gt;&nbsp;  몇달전부터 아이없고... 안맞는다 생각될때 그만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계속&lt;br /&gt;<br/>&gt;&nbsp;  머리속을 맴돌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것이 현명하게 풀어나가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 홍 자
</dc:creator>
<dc:date>Wed, 10 May 2006 17:3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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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문제가 저에게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0</link>
<description><![CDATA[결혼 4년차, 연애 1년 반, 맞벌이 부부이고 한살차이가 납니다.&lt;br /&gt;<br/>아무래도 남편을 힘들게 하는게 저의 성격이라 생각이 듭니다.&lt;br /&gt;<br/>먼저 남편은 두형제중 맏이고 부모님이 계신데 &lt;br /&gt;<br/>작년에 아버님이 스스로 목숨을 놓으시는 일이 있으셨죠.&lt;br /&gt;<br/>다툴때 저희 둘다 다혈질이라 불같이 싸웁니다.&lt;br /&gt;<br/>요즘들어서 &#039;이게 아니다&#039;라는 생각이 들어 자중을 하고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과 떨어져있으면 상념이 늘어서 두어시간 통화를 못하면 불안합니다.&lt;br /&gt;<br/>회사에서도 메신저가 늘 켜져 있어야하고&lt;br /&gt;<br/>점심때 남편이 전화를 늦게하거나 하면 화를 냅니다.&lt;br /&gt;<br/>제가 규칙을 만들어주고 그 규칙을 어길시 가차없이 화를 내고 짜증을 내죠.&lt;br /&gt;<br/>예를 들자면&lt;br /&gt;<br/>12시까지 온다고 말하면 12시가 넘어 바로 전화를 하고 화를 낸다는 겁니다.&lt;br /&gt;<br/>쉴틈도, 여유도 없이 바짝 조이는거죠.&lt;br /&gt;<br/>&#039;이러이러 해서 이러했겠지&#039; 이런 이해심이 부족한 듯 해요.&lt;br /&gt;<br/>&lt;br /&gt;<br/>&#039;이번주 일요일엔 대청소하자&#039;서로 이렇게 말하곤&lt;br /&gt;<br/>그날되면 대청소가 안되거든요. 저는 또여기서 짜증을 냅니다.&lt;br /&gt;<br/>신랑성향이.. 계획을 세웠다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lt;br /&gt;<br/>(신랑은 변경되는 약속이 &#039;그럴수있다&#039;로이해하고 전 &#039;전혀 그럴수없다, 별일없음 무조건 해야하는거다&#039;라는 겁니다.)&lt;br /&gt;<br/>&lt;br /&gt;<br/>사소하고 작은일에도 예민하게 화를내요.&lt;br /&gt;<br/>이런 저를 신랑은 &#039;언제 화를 낼지 몰라&#039; &lt;무섭다&gt;라고 하네요.&lt;br /&gt;<br/>신랑이 나쁜짓할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도&lt;br /&gt;<br/>연락이 안되면 화가나고, 온갖 상상이 동원됩니다.&lt;br /&gt;<br/>&lt;br /&gt;<br/>이게 서로에게 나쁜 영향이 된다는걸 알면서도 쉽지가 않아요.&lt;br /&gt;<br/>&lt;br /&gt;<br/>중학교때까지 엄마젖을 만지던 기억이 있습니다.&lt;br /&gt;<br/>어린시절 집안에 혼자 남아있을때.. 굉장히 불안했던 기억도 있고.&lt;br /&gt;<br/>시장다녀오시던 엄마께서 매번 제가 요구했던 것들을 &#039;깜빡했다&#039;라는 이유로&lt;br /&gt;<br/>못사오셨던 기억도 있네요.&lt;br /&gt;<br/>&lt;br /&gt;<br/>지금은 성인이되서 &#039;그럴수 있는 일&#039;이라 불문에 붙였지만&lt;br /&gt;<br/>남편에게 제가 숨막히게 대하는게&lt;br /&gt;<br/>회색빛이 더 강했던 어릴적 기억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의 신랑또한 밝게 다시 채색하고싶던 시절이 있습니다.&lt;br /&gt;<br/>이 부분이 서로 마찰을 일으켜 상처를 내는거 같은데&lt;br /&gt;<br/>어떻게 치유를 해야할까요?&lt;br /&gt;<br/>&lt;br /&gt;<br/>신랑은 마음에 여유가 없고(가난하게 자란 배경, 성인이되서도 불행한 가족사, 이혼한 동생 이로인해 더 완강해진 자존심)&lt;br /&gt;<br/>저에겐 이해심이 부족한거 같애요.&lt;br /&gt;<br/>&lt;br /&gt;<br/>죄송합니다. 너무 장황하게 써서&lt;br /&gt;<br/>누군가에게 말을 듣고싶어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연
</dc:creator>
<dc:date>Tue, 09 May 2006 17:16: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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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문제가 저에게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301</link>
<description><![CDATA[ 오랜 시간 동안 어린시절부터 충분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여 왔기 때문에 마음의 고통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고통을 더이상 받지 않고 앞으로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님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nbsp;그리고 현재 결혼생활에세 배우자로부터 느끼는 감정들이 과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했던 감정들과 매우 유사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과거 원가족과의 미해결과제들이 현재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nbsp;현재와 같은 부부생활을 계속 유지한다면 5년, 10년 뒤에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현재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수용하고 괜찮다고 여기는지요? 이러한 문제들은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건강하지 않은 부부관계는 본인만 힘든 것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빠른 시일안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nbsp;먼저 님께서 스스로 도움을 요청해야만 주위 사람들도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자신의 문제를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변화 의지가 높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지연 wrote:&lt;br /&gt;<br/>&gt; 결혼 4년차, 연애 1년 반, 맞벌이 부부이고 한살차이가 납니다.&lt;br /&gt;<br/>&gt; 아무래도 남편을 힘들게 하는게 저의 성격이라 생각이 듭니다.&lt;br /&gt;<br/>&gt; 먼저 남편은 두형제중 맏이고 부모님이 계신데 &lt;br /&gt;<br/>&gt; 작년에 아버님이 스스로 목숨을 놓으시는 일이 있으셨죠.&lt;br /&gt;<br/>&gt; 다툴때 저희 둘다 다혈질이라 불같이 싸웁니다.&lt;br /&gt;<br/>&gt; 요즘들어서 &#039;이게 아니다&#039;라는 생각이 들어 자중을 하고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과 떨어져있으면 상념이 늘어서 두어시간 통화를 못하면 불안합니다.&lt;br /&gt;<br/>&gt; 회사에서도 메신저가 늘 켜져 있어야하고&lt;br /&gt;<br/>&gt; 점심때 남편이 전화를 늦게하거나 하면 화를 냅니다.&lt;br /&gt;<br/>&gt; 제가 규칙을 만들어주고 그 규칙을 어길시 가차없이 화를 내고 짜증을 내죠.&lt;br /&gt;<br/>&gt; 예를 들자면&lt;br /&gt;<br/>&gt; 12시까지 온다고 말하면 12시가 넘어 바로 전화를 하고 화를 낸다는 겁니다.&lt;br /&gt;<br/>&gt; 쉴틈도, 여유도 없이 바짝 조이는거죠.&lt;br /&gt;<br/>&gt; &#039;이러이러 해서 이러했겠지&#039; 이런 이해심이 부족한 듯 해요.&lt;br /&gt;<br/>&gt; &lt;br /&gt;<br/>&gt; &#039;이번주 일요일엔 대청소하자&#039;서로 이렇게 말하곤&lt;br /&gt;<br/>&gt; 그날되면 대청소가 안되거든요. 저는 또여기서 짜증을 냅니다.&lt;br /&gt;<br/>&gt; 신랑성향이.. 계획을 세웠다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lt;br /&gt;<br/>&gt; (신랑은 변경되는 약속이 &#039;그럴수있다&#039;로이해하고 전 &#039;전혀 그럴수없다, 별일없음 무조건 해야하는거다&#039;라는 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사소하고 작은일에도 예민하게 화를내요.&lt;br /&gt;<br/>&gt; 이런 저를 신랑은 &#039;언제 화를 낼지 몰라&#039; &lt;무섭다&gt;라고 하네요.&lt;br /&gt;<br/>&gt; 신랑이 나쁜짓할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도&lt;br /&gt;<br/>&gt; 연락이 안되면 화가나고, 온갖 상상이 동원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게 서로에게 나쁜 영향이 된다는걸 알면서도 쉽지가 않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중학교때까지 엄마젖을 만지던 기억이 있습니다.&lt;br /&gt;<br/>&gt; 어린시절 집안에 혼자 남아있을때.. 굉장히 불안했던 기억도 있고.&lt;br /&gt;<br/>&gt; 시장다녀오시던 엄마께서 매번 제가 요구했던 것들을 &#039;깜빡했다&#039;라는 이유로&lt;br /&gt;<br/>&gt; 못사오셨던 기억도 있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은 성인이되서 &#039;그럴수 있는 일&#039;이라 불문에 붙였지만&lt;br /&gt;<br/>&gt; 남편에게 제가 숨막히게 대하는게&lt;br /&gt;<br/>&gt; 회색빛이 더 강했던 어릴적 기억때문이 아닌가..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의 신랑또한 밝게 다시 채색하고싶던 시절이 있습니다.&lt;br /&gt;<br/>&gt; 이 부분이 서로 마찰을 일으켜 상처를 내는거 같은데&lt;br /&gt;<br/>&gt; 어떻게 치유를 해야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신랑은 마음에 여유가 없고(가난하게 자란 배경, 성인이되서도 불행한 가족사, 이혼한 동생 이로인해 더 완강해진 자존심)&lt;br /&gt;<br/>&gt; 저에겐 이해심이 부족한거 같애요.&lt;br /&gt;<br/>&gt; &lt;br /&gt;<br/>&gt; 죄송합니다. 너무 장황하게 써서&lt;br /&gt;<br/>&gt; 누군가에게 말을 듣고싶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Tue, 09 May 2006 23:19: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진로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전 지금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교사입니다.&lt;br /&gt;<br/>아이들을 지도하다보니, 가끔씩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고..아이들의 머리속에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상담학에 흥미를 가지고 앞으로 학교 상담학에 도전해보려 하고 있습니다..(대학교에서도 심리학을 제일 흥미롭게 들었던 터라..)&lt;br /&gt;<br/>아무리 제가 교사이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많은 아이로 항상 많은 선택중에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다해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갔습니다..&lt;br /&gt;<br/>대학교에서는 전공을 6번씩이나 바꿔가면서(미국이라 가능) 결국엔 하나님이 주신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음악교육을 선택하여 교사가 되었습니다..&lt;br /&gt;<br/>대학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제가 가진 음악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음악 대학원에 가야될지..앞으로 제 학생들과 남을 많이 도울 수 있는 상담대학원을 가야할지..&lt;br /&gt;<br/>여러날 고민이 되네요..&lt;br /&gt;<br/>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lt;br /&gt;<br/>감사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은성
</dc:creator>
<dc:date>Sun, 30 Apr 2006 13:46: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진로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8</link>
<description><![CDATA[은성님,&lt;br /&gt;<br/>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고 계시군요.&lt;br /&gt;<br/>&lt;br /&gt;<br/>님은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가르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교사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새로운 영역인 상담공부에 도전하려는 마음과 음악을 더 공부하고 싶은 두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중요한 것은 정말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nbsp;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성숙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지, 아니면 현재의 님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자신에게 질문해보십시오. 교사로서 전공과목을 더 공부해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것이나 상담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이나 다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이 정말 기쁨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 때 훌륭한 교사나 상담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lt;br /&gt;<br/>&lt;br /&gt;<br/>답은 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원하는 선택을 해서 앞으로 하는 일을 통해 님의 삶이 즐겁고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은성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전 지금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교사입니다.&lt;br /&gt;<br/>&gt;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니, 가끔씩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고..아이들의 머리속에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상담학에 흥미를 가지고 앞으로 학교 상담학에 도전해보려 하고 있습니다..(대학교에서도 심리학을 제일 흥미롭게 들었던 터라..)&lt;br /&gt;<br/>&gt; 아무리 제가 교사이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많은 아이로 항상 많은 선택중에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다해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갔습니다..&lt;br /&gt;<br/>&gt; 대학교에서는 전공을 6번씩이나 바꿔가면서(미국이라 가능) 결국엔 하나님이 주신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음악교육을 선택하여 교사가 되었습니다..&lt;br /&gt;<br/>&gt; 대학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제가 가진 음악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음악 대학원에 가야될지..앞으로 제 학생들과 남을 많이 도울 수 있는 상담대학원을 가야할지..&lt;br /&gt;<br/>&gt; 여러날 고민이 되네요..&lt;br /&gt;<br/>&gt;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감사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dc:creator>
<dc:date>Mon, 01 May 2006 17:45: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진로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9</link>
<description><![CDATA[김상임 박사님,&lt;br /&gt;<br/>따뜻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문제는 어렸을때부터 워낙 호기심이 많아 이리저리 찾아 헤메이면서 여러가지를 해 본 결과 다 좋아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이것도 하나님의 축복이 아닐까요? :)&lt;br /&gt;<br/>&lt;br /&gt;<br/>저는 지금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지라 가정 환경도 불손 가정인 아이들이 다반사인데다가..앞길을 잘 못잡고 어지러운 가정환경처럼 분위기에 휩쓸려서 갈팡질팡 못하는 사랑받지 못하고 크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 좋습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근무하는 교육청에서는 일하고 있는 교사중에 더 공부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대학원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상담 대학원 과정인데..어려서부터 전 따돌림당하는 아이들을 일부로 찾아가서 챙겨주고 힘없는 아이들에게 친구되어주는 것을 자연시해왔습니다..항상 약자를 돌보라는 성경말씀..또한 부모님에 말씀에 순종하며 커왔는데..&lt;br /&gt;<br/>&lt;br /&gt;<br/>미국에 고등학교 시절 유학와서 대학생활까지 마치며 참 히안한 사람들이 많은것을 배우며 가치관에 혼란이 오던 시절..이상 심리학 과목을 들으면서...이상한 사람들이 다 그이유가 뒤에 있구나하고 깨달으며 사회에 대하여 더 배운것 같습니다..&lt;br /&gt;<br/>그러면서 점점 심리학에 관심을 들여 발달 심리학, 통계학을 비롯한 여러과목을 들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음악은 어려서부터 워낙 자연스레 해왔기 때문에..또 꼼꼼히 앉아서 연습하기보단 후다닥 해치워버릴려는 성격에 음악을 즐기면서 하는 것은 좋아해도..지금 되돌아볼때 연습하며 대회준비하며 스트레스 받은 것을 생각하면 다시 해볼생각이 별로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미국에선 대학원 학교상담과정을 마치면 주시험을 통과한후 학교에서 상담교사로 바로 근무할 수 있게 시스템이 잘 되어있더군요..또한 그 이후 학교감, 학교장 공부를 이어 할 수 있게도요..&lt;br /&gt;<br/>&lt;br /&gt;<br/>여러가지를 감안할때 먼 미래를 보고 상담학을 공부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또한 박사님처럼 제가 답답해하며 글을 올릴 때 이렇게 해 주시는 답변하나하나가 제겐 소중하고요..&lt;br /&gt;<br/>&lt;br /&gt;<br/>제 꿈은 미국에서 기독교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가족같은 분위기의 학교(예술을 접목시킨 교육)를 이끌어가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비록 지금은 시작이라 새내기 교사로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배워가고..또 여름엔 여기저기로 교과과정 워크샵 일정에 벌써부터 바쁘지만..&lt;br /&gt;<br/>&lt;br /&gt;<br/>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제가 준비하면서 때를 기다리면 언젠가 기회가 오면 낚아챌수 있지 않을까요? &lt;br /&gt;<br/>&lt;br /&gt;<br/>그럼 안녕히 계세요.&lt;br /&gt;<br/>&lt;br /&gt;<br/>김상임&nbsp; wrote:&lt;br /&gt;<br/>&gt; 은성님,&lt;br /&gt;<br/>&gt;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고 계챰봇?&lt;br /&gt;<br/>&gt; &lt;br /&gt;<br/>&gt; 님은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가르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교사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새로운 영역인 상담공부에 도전하려는 마음과 음악을 더 공부하고 싶은 두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중요한 것은 정말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탐색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nbsp;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성숙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지, 아니면 현재의 님의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자신에게 질문해보십시오. 교사로서 전공과목을 더 공부해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것이나 상담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이나 다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이 정말 기쁨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을 때 훌륭한 교사나 상담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lt;br /&gt;<br/>&gt; &lt;br /&gt;<br/>&gt; 답은 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원하는 선택을 해서 앞으로 하는 일을 통해 님의 삶이 즐겁고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은성 wrote:&lt;br /&gt;<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gt; 전 지금 초등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음악교사입니다.&lt;br /&gt;<br/>&gt; &gt;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니, 가끔씩 한계가 느껴질 때도 있고..아이들의 머리속에 도대체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상담학에 흥미를 가지고 앞으로 학교 상담학에 도전해보려 하고 있습니다..(대학교에서도 심리학을 제일 흥미롭게 들었던 터라..)&lt;br /&gt;<br/>&gt; &gt; 아무리 제가 교사이지만 저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많은 아이로 항상 많은 선택중에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다해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갔습니다..&lt;br /&gt;<br/>&gt; &gt; 대학교에서는 전공을 6번씩이나 바꿔가면서(미국이라 가능) 결국엔 하나님이 주신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음악교육을 선택하여 교사가 되었습니다..&lt;br /&gt;<br/>&gt; &gt; 대학원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제가 가진 음악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음악 대학원에 가야될지..앞으로 제 학생들과 남을 많이 도울 수 있는 상담대학원을 가야할지..&lt;br /&gt;<br/>&gt; &gt; 여러날 고민이 되네요..&lt;br /&gt;<br/>&gt; &gt;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gt; 감사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은성
</dc:creator>
<dc:date>Tue, 02 May 2006 13:28: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nbsp;제 동생이 반에 적응을 잘 못해요.&lt;br /&gt;<br/>&nbsp;고등학생 여자애인데 생긴게 음침하고 말이 없어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날라리 여자애들에게 돈을 뺏기거나 협박 당하고 그럽니다.&lt;br /&gt;<br/>&lt;br /&gt;<br/>&nbsp;가방에 사탕뭉치 과자봉투 등등이 정말 무더기로 나오구요 부모님께서 혼낸 다음부턴 과자를 가방 안쪽의 지퍼에 넣어두고 먹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nbsp;손은 항상 찐득거리고... 문의 손잡이도 찐득 거려요. 정말..&lt;br /&gt;<br/>&lt;br /&gt;<br/>&nbsp;친구도 없는것 같고. 집에서는 아빠한테 저능아 소리 듣고 엄마한테는 내가 저걸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듣고...&lt;br /&gt;<br/>&lt;br /&gt;<br/>&nbsp;솔직히 말해서 저도 정말 싫습니다 그 애가...&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인격적으로 너무 싫어요. 혈육이라고 감싸줄 수 없을 정도에요.&lt;br /&gt;<br/>&lt;br /&gt;<br/>&nbsp;학교에서는 돈 뺏기고 오면서 집에서는 아빠한테 &#034;뭐래?&#034; 혹은 &#034;아 씨&#034; 이런 말만 하구요...&lt;br /&gt;<br/>&nbsp;제가 하는 말마다 무시하더라구요.&lt;br /&gt;<br/>&nbsp;자기 말을 안들어주면 눈에 살기가 돌아요. 그것도 그 말이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랍니다. 엄마가 모르는 것만 콕콕 집어서 물어보고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면당하는 이 아이,&lt;br /&gt;<br/>&lt;br /&gt;<br/>&nbsp;심리 치료 가능할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이번에 같은 반 여자애가 5만원이란 거금을 동생에게 뜯어낸 탓에 그 아이 퇴학당하고 집안분위기가 말이 아니에요.&lt;br /&gt;<br/>&nbsp;부모님이 너무 불쌍해서. ...............&lt;br /&gt;<br/>&lt;br /&gt;<br/>&nbsp;너무 속상해서 &#034;내 새끼지만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034; 라고 울먹이며 말씀하시는데.......&lt;br /&gt;<br/>&lt;br /&gt;<br/>&nbsp;정말 막막해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주변에서는 가족에서 제 동생을 대하는 태도부터 잘못된 것 같다고. 가족 네명 전부가 심리 치료를 받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아는게 좋다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이런 질문은 조금 죄송하지만 상담비는 어느정도인가요?&lt;br /&gt;<br/>&nbsp;제가 제안한것인 만큼 어떻게 혼자 돈을 모아서 가족 모두 끌고 가든지 해야할것 같아요. 이대로는 안됩니다. 정말로.&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오늘은 그 돈을 뜯어낸 친구가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는데 동생이 또 담임선생님께 울면서 이야기하더래요. 그 친구가 뒤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고.&lt;br /&gt;<br/>&lt;br /&gt;<br/>&nbsp;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거의 매일을 웁니다.&lt;br /&gt;<br/>&lt;br /&gt;<br/>&nbsp;선생님께서 조금이라도 다그치면 울고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왜그런걸까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정
</dc:creator>
<dc:date>Tue, 25 Apr 2006 19:24: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6</link>
<description><![CDATA[동생이 학교와 집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가족구성원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그로 인해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그럴 때 가족 전체가 혼란스럽고 여러 가지 갈등상황이 돌출되고 서로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오고가게 되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그럴 때 대부분의 경우 문제를 일으키는 그 가족구성원 중 한 사람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하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이곳에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리신 님을 통해서도 동생을 돕고자 하며, 화목한 가족을 이루고자 하는 님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며, 최선을 다해 오심이 느껴집니다.&lt;br /&gt;<br/>&lt;br /&gt;<br/>동생은 가족으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지 못하니까 자기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끼지를 못하고,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자기가 존중하는 행동을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언제부터 어떤 일을 계기로 동생은 자기 자신이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동생을 변화시키려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님의 마음속에 있는 좋은 의도가 느껴지지만, 그러나 지금 같은 방법으로 동생을 무시하고 비난한다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님이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이 동생에게 전혀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동생을 어린아이로 대하는 한 동생은 지속적으로 그렇게 행동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동생을 도와주겠는지요? 그리고 동생을 도와주기 위해서 님의 문제는 아니지만 님이 먼저 변화하겠는지요? &lt;br /&gt;<br/>&lt;br /&gt;<br/>가족 내에서 가족구성원에게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부모님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셨는지요? 가족들이 서로 힘들고 어려워할 때 서로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지지하였는지요? 특히 부모님을 중심으로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되어서 동생의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모든 식구들이 가족상담을 받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하정 wrote:&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제 동생이 반에 적응을 잘 못해요.&lt;br /&gt;<br/>&gt;&nbsp; 고등학생 여자애인데 생긴게 음침하고 말이 없어서 그런지 소위 말하는 날라리 여자애들에게 돈을 뺏기거나 협박 당하고 그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가방에 사탕뭉치 과자봉투 등등이 정말 무더기로 나오구요 부모님께서 혼낸 다음부턴 과자를 가방 안쪽의 지퍼에 넣어두고 먹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손은 항상 찐득거리고... 문의 손잡이도 찐득 거려요. 정말..&lt;br /&gt;<br/>&gt; &lt;br /&gt;<br/>&gt;&nbsp; 친구도 없는것 같고. 집에서는 아빠한테 저능아 소리 듣고 엄마한테는 내가 저걸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는 소리듣고...&lt;br /&gt;<br/>&gt; &lt;br /&gt;<br/>&gt;&nbsp; 솔직히 말해서 저도 정말 싫습니다 그 애가...&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인격적으로 너무 싫어요. 혈육이라고 감싸줄 수 없을 정도에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학교에서는 돈 뺏기고 오면서 집에서는 아빠한테 &#034;뭐래?&#034; 혹은 &#034;아 씨&#034; 이런 말만 하구요...&lt;br /&gt;<br/>&gt;&nbsp; 제가 하는 말마다 무시하더라구요.&lt;br /&gt;<br/>&gt;&nbsp; 자기 말을 안들어주면 눈에 살기가 돌아요. 그것도 그 말이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랍니다. 엄마가 모르는 것만 콕콕 집어서 물어보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외면당하는 이 아이,&lt;br /&gt;<br/>&gt; &lt;br /&gt;<br/>&gt;&nbsp; 심리 치료 가능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이번에 같은 반 여자애가 5만원이란 거금을 동생에게 뜯어낸 탓에 그 아이 퇴학당하고 집안분위기가 말이 아니에요.&lt;br /&gt;<br/>&gt;&nbsp; 부모님이 너무 불쌍해서. ...............&lt;br /&gt;<br/>&gt; &lt;br /&gt;<br/>&gt;&nbsp; 너무 속상해서 &#034;내 새끼지만 왜 낳았는지 모르겠다&#034; 라고 울먹이며 말씀하시는데.......&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정말 막막해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주변에서는 가족에서 제 동생을 대하는 태도부터 잘못된 것 같다고. 가족 네명 전부가 심리 치료를 받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아는게 좋다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이런 질문은 조금 죄송하지만 상담비는 어느정도인가요?&lt;br /&gt;<br/>&gt;&nbsp; 제가 제안한것인 만큼 어떻게 혼자 돈을 모아서 가족 모두 끌고 가든지 해야할것 같아요. 이대로는 안됩니다. 정말로.&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오늘은 그 돈을 뜯어낸 친구가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는데 동생이 또 담임선생님께 울면서 이야기하더래요. 그 친구가 뒤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것 같다고.&lt;br /&gt;<br/>&gt; &lt;br /&gt;<br/>&gt;&nbsp;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거의 매일을 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선생님께서 조금이라도 다그치면 울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왜그런걸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Fri, 28 Apr 2006 11:22:1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저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입니다.&lt;br /&gt;<br/>이번에 &#039;가족의 새로운 의미 찾기&#039; 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lt;br /&gt;<br/>가족문제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극복해 나가면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되찾아 가는 모습을 담으려 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료를 수집하다가 &#039;가족치료&#039; 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 곳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연구소로 방문하여 좀더 자세한 취재를 하고 싶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lt;br /&gt;<br/>저희의 촬영 기획서를 첨부합니다.&lt;br /&gt;<br/>&lt;br /&gt;<br/>강지은 011-9265-3768&lt;br /&gt;<br/><a href="mailto:silverobin@hanmail.net"  rel="nofollow">silverobin@hanmail.net</a>&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지은
</dc:creator>
<dc:date>Sat, 22 Apr 2006 12:5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4</link>
<description><![CDATA[이곳은 공개상담을 원하는 인터넷상담 코너입니다.&lt;br /&gt;<br/>구체적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적혀있지 않아서 답변을 드리기 어렵군요.&lt;br /&gt;<br/>그리고 가족치료 프로그램 내용이나 강의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서 저희 연구소와 연관성을 찾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족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가려는 모습에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lt;br /&gt;<br/>&lt;br /&gt;<br/>좀더 문의할 사항이 있으면 이 상담코너가 아니라 연구소로 직접 전화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강지은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저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입니다.&lt;br /&gt;<br/>&gt; 이번에 &#039;가족의 새로운 의미 찾기&#039; 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가족문제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극복해 나가면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되찾아 가는 모습을 담으려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자료를 수집하다가 &#039;가족치료&#039; 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이 곳까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연구소로 방문하여 좀더 자세한 취재를 하고 싶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저희의 촬영 기획서를 첨부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강지은 011-9265-3768&lt;br /&gt;<br/>&gt; <a href="mailto:silverobin@hanmail.net"  rel="nofollow">silverobin@hanmail.net</a>&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Mon, 24 Apr 2006 10:24: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오빠 사이에서의 저의 역할을 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br/>저는 24살의 여자입니다. &lt;br /&gt;<br/>저의 가족의 문제를 풀 길이 막막하여 이곳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먼저 저의 가족의 문제를 말씀드릴께요. &lt;br /&gt;<br/>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리고 오빠가 초등학교 4학년때 &lt;br /&gt;<br/>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lt;br /&gt;<br/>어머니 혼자 저희 남매를 키우셨어요. &lt;br /&gt;<br/>오빠는 중,고등학교 시절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lt;br /&gt;<br/>아주 착실하지는 않았지만 그 나이 시절의 반항 정도로 봐도&lt;br /&gt;<br/>괜찮을 정도의 학생이었습니다. &lt;br /&gt;<br/>처음 대학 입시를 실패하고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lt;br /&gt;<br/>오빠는 삼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으나 오빠가 원하는 곳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lt;br /&gt;<br/>그래서 대학생활을 거의 안 하고 지내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lt;br /&gt;<br/>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빠가 변했습니다. 폭력적이고 알콜중독의 모습도 &lt;br /&gt;<br/>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시작되었어요. &lt;br /&gt;<br/>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오빠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대를 하던 해에 바로 &lt;br /&gt;<br/>수능을 쳐서 누가봐도 명문대학의 최상위학과로 진학을했습니다. &lt;br /&gt;<br/>그런데 그 대학도 얼마 다니지 않고 그만두었습니다.&lt;br /&gt;<br/>이유는 수의대에 진학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lt;br /&gt;<br/>오빠 나이 25에 뒤늦게 들어간 대학생활을 그렇게 끝내고 다시 수능 공부를 했고 &lt;br /&gt;<br/>지금은 27살이 되었습니다. &lt;br /&gt;<br/>어머니와의 갈등은 극에 다다랐다고 보여집니다. &lt;br /&gt;<br/>이게 저희 가족의 문제입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나서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lt;br /&gt;<br/>저는 아동복지를 공부했기 때문에 가족치료를 여러번 들어보았습니다. &lt;br /&gt;<br/>우선적으로 오빠와 어머니에게 전문적인 가족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lt;br /&gt;<br/>그런데 이것이 쉽지가 않아요. 상담이라는 것이 본인들의 의지가 있어야 &lt;br /&gt;<br/>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의지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lt;br /&gt;<br/>절망적인 지금의 상황에서 느끼는 건 가족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의지를 &lt;br /&gt;<br/>갖고있는 가정들은 그나마 상황이 좋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lt;br /&gt;<br/>저희 가정처럼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는 가정들은 가족치료를 통해 &lt;br /&gt;<br/>현상황을 극복하겠다는 마음조차 모으기 힘드네요. &lt;br /&gt;<br/>&lt;br /&gt;<br/>선생님들께서 우선 저의 역할을 알려주세요. &lt;br /&gt;<br/>7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멀어진 두 모자 사이에서 제가 어떤 개입을 &lt;br /&gt;<br/>해야할지 깜깜합니다. 도와주세요.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Lina
</dc:creator>
<dc:date>Thu, 20 Apr 2006 15:34: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와 오빠 사이에서의 저의 역할을 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2</link>
<description><![CDATA[님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옵니다.&lt;br /&gt;<br/>&lt;br /&gt;<br/>초등학교 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혼자 가족을 이끄시는 과정을 보아 온 님이기 때문에 어머니와 오빠의 갈등이 더욱 마음 아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br/>&lt;br /&gt;<br/>글에서 오빠와 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오누이의 관계를 단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오빠가 아버지 없는 집의 아들로서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는 의지가 있음이 느껴집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의도를 긍정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모르는 것 이구요. 동생의 입장에서 오빠가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주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오빠가 가족 안에서 따뜻한 마음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오빠와 마음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는 아마도 아들에 대한 기대와 아들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아들에게 부담을 주고 아들을 긴장시키는 언행을 많이 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표현을 어떻게 하시던 아들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구요. 어머니께서 힘드시겠지만 아들을 심리적으로 놓아주지 않으면 앞으로 더욱 갈등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오빠가 방황하다가 가족간에 심리적 부담이 적은 군대에서 자신의 생활을 정리하고 제대로 생활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현재 상태에서 어머니에게 무조건 아들을 놓으라고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생각하신 것처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구요. &lt;br /&gt;<br/>&lt;br /&gt;<br/>그리고 마지막으로 님께서&nbsp; 가족을 위하는 마음에서 엄마와 오빠의 관계를 걱정하고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을 아름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오빠와 어머니 사이의 일에 지나치게 책임감을 느끼고 나서서 해결을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성인인 오빠와 어머니가 자신의 일을 처리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는 정도에 머물면 어떨까 합니다. 님께서 가진 에너지를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하는데 쓴다면 결과적으로 건강한 가족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안녕하세요? &lt;br /&gt;<br/>저는 24살의 여자입니다. &lt;br /&gt;<br/>저의 가족의 문제를 풀 길이 막막하여 이곳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먼저 저의 가족의 문제를 말씀드릴께요. &lt;br /&gt;<br/>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리고 오빠가 초등학교 4학년때 &lt;br /&gt;<br/>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lt;br /&gt;<br/>어머니 혼자 저희 남매를 키우셨어요. &lt;br /&gt;<br/>오빠는 중,고등학교 시절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lt;br /&gt;<br/>아주 착실하지는 않았지만 그 나이 시절의 반항 정도로 봐도&lt;br /&gt;<br/>괜찮을 정도의 학생이었습니다. &lt;br /&gt;<br/>처음 대학 입시를 실패하고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lt;br /&gt;<br/>오빠는 삼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으나 오빠가 원하는 곳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lt;br /&gt;<br/>그래서 대학생활을 거의 안 하고 지내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lt;br /&gt;<br/>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빠가 변했습니다. 폭력적이고 알콜중독의 모습도 &lt;br /&gt;<br/>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시작되었어요. &lt;br /&gt;<br/>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오빠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대를 하던 해에 바로 &lt;br /&gt;<br/>수능을 쳐서 누가봐도 명문대학의 최상위학과로 진학을했습니다. &lt;br /&gt;<br/>그런데 그 대학도 얼마 다니지 않고 그만두었습니다.&lt;br /&gt;<br/>이유는 수의대에 진학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lt;br /&gt;<br/>오빠 나이 25에 뒤늦게 들어간 대학생활을 그렇게 끝내고 다시 수능 공부를 했고 &lt;br /&gt;<br/>지금은 27살이 되었습니다. &lt;br /&gt;<br/>어머니와의 갈등은 극에 다다랐다고 보여집니다. &lt;br /&gt;<br/>이게 저희 가족의 문제입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나서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lt;br /&gt;<br/>저는 아동복지를 공부했기 때문에 가족치료를 여러번 들어보았습니다. &lt;br /&gt;<br/>우선적으로 오빠와 어머니에게 전문적인 가족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lt;br /&gt;<br/>그런데 이것이 쉽지가 않아요. 상담이라는 것이 본인들의 의지가 있어야 &lt;br /&gt;<br/>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의지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lt;br /&gt;<br/>절망적인 지금의 상황에서 느끼는 건 가족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의지를 &lt;br /&gt;<br/>갖고있는 가정들은 그나마 상황이 좋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lt;br /&gt;<br/>저희 가정처럼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는 가정들은 가족치료를 통해 &lt;br /&gt;<br/>현상황을 극복하겠다는 마음조차 모으기 힘드네요. &lt;br /&gt;<br/>&lt;br /&gt;<br/>선생님들께서 우선 저의 역할을 알려주세요. &lt;br /&gt;<br/>7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멀어진 두 모자 사이에서 제가 어떤 개입을 &lt;br /&gt;<br/>해야할지 깜깜합니다. 도와주세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ina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lt;br /&gt;<br/>&gt; 저는 24살의 여자입니다. &lt;br /&gt;<br/>&gt; 저의 가족의 문제를 풀 길이 막막하여 이곳까지 찾게 되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먼저 저의 가족의 문제를 말씀드릴께요. &lt;br /&gt;<br/>&gt;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그리고 오빠가 초등학교 4학년때 &lt;br /&gt;<br/>&gt;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lt;br /&gt;<br/>&gt; 어머니 혼자 저희 남매를 키우셨어요. &lt;br /&gt;<br/>&gt; 오빠는 중,고등학교 시절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lt;br /&gt;<br/>&gt; 아주 착실하지는 않았지만 그 나이 시절의 반항 정도로 봐도&lt;br /&gt;<br/>&gt; 괜찮을 정도의 학생이었습니다. &lt;br /&gt;<br/>&gt; 처음 대학 입시를 실패하고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아요. &lt;br /&gt;<br/>&gt; 오빠는 삼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으나 오빠가 원하는 곳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lt;br /&gt;<br/>&gt; 그래서 대학생활을 거의 안 하고 지내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lt;br /&gt;<br/>&gt; 상황이 이렇게 되자 오빠가 변했습니다. 폭력적이고 알콜중독의 모습도 &lt;br /&gt;<br/>&gt;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와의 갈등이 시작되었어요. &lt;br /&gt;<br/>&gt;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오빠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제대를 하던 해에 바로 &lt;br /&gt;<br/>&gt; 수능을 쳐서 누가봐도 명문대학의 최상위학과로 진학을했습니다. &lt;br /&gt;<br/>&gt; 그런데 그 대학도 얼마 다니지 않고 그만두었습니다.&lt;br /&gt;<br/>&gt; 이유는 수의대에 진학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lt;br /&gt;<br/>&gt; 오빠 나이 25에 뒤늦게 들어간 대학생활을 그렇게 끝내고 다시 수능 공부를 했고 &lt;br /&gt;<br/>&gt; 지금은 27살이 되었습니다. &lt;br /&gt;<br/>&gt; 어머니와의 갈등은 극에 다다랐다고 보여집니다. &lt;br /&gt;<br/>&gt; 이게 저희 가족의 문제입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나서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저는 아동복지를 공부했기 때문에 가족치료를 여러번 들어보았습니다. &lt;br /&gt;<br/>&gt; 우선적으로 오빠와 어머니에게 전문적인 가족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lt;br /&gt;<br/>&gt; 그런데 이것이 쉽지가 않아요. 상담이라는 것이 본인들의 의지가 있어야 &lt;br /&gt;<br/>&gt;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의지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lt;br /&gt;<br/>&gt; 절망적인 지금의 상황에서 느끼는 건 가족치료를 받아야 겠다는 의지를 &lt;br /&gt;<br/>&gt; 갖고있는 가정들은 그나마 상황이 좋은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lt;br /&gt;<br/>&gt; 저희 가정처럼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는 가정들은 가족치료를 통해 &lt;br /&gt;<br/>&gt; 현상황을 극복하겠다는 마음조차 모으기 힘드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선생님들께서 우선 저의 역할을 알려주세요. &lt;br /&gt;<br/>&gt; 7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멀어진 두 모자 사이에서 제가 어떤 개입을 &lt;br /&gt;<br/>&gt; 해야할지 깜깜합니다. 도와주세요.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Wed, 26 Apr 2006 08:2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새언니와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9</link>
<description><![CDATA[한가족끼리 이렇게 싫어한다는 건 거의 지옥에 가까운 생활이라 할 수 있지요. 전혀 이해 할 수도 없고 그대로 지나 칠 수도 없으니 정말 고통이 크실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여기서는 누가 나쁜가 하는 것을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lt;br /&gt;<br/>제가 궁금한 것은 왜 그렇게 새언니의 영향을 받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 자궁외임신까지 했다고 믿어질 정도로 새언니의 영향권 아래에 왜 남아있는지요?&lt;br /&gt;<br/>말씀하신대로 언니가 심각한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라면 더더욱 왜 그 곁에 머물러서 떠나고 있지 못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lt;br /&gt;<br/>&lt;br /&gt;<br/>나는 나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건강을 지키고 나의 삶을 잘 이끌어가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합니다. 그 사람때문에 나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그 사람을 원망해 보아야 무엇이 남는지요?&lt;br /&gt;<br/>오빠와 언니의 삶의 영역은 그대로 두시고 나는 나의 남편과 행복한 내삶의 영역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안되었다고 생각되실지 모르지만 그부분 역시 엄마 삶의 영역인 것입니다. 정 아니다 싶으면 엄마가 어떤 조치를 취하실 것입니다. 거기는 님께서 끼어들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출가외인이어서가 아니라 비록 모녀간이든 오누이간이든 서로가 서로의 삶의 영역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lt;br /&gt;<br/>엄마나 오빠의 불행을 막기 위한 행동이라면 그것은 그 두사람을 자신의 삶도 꾸려나가지 못하는 아주 무능력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귀한 존재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유한한 에너지를 남을 비난하는 일에 쏟지 마시기 바랍니다. 귀한 나를 사랑하고 아끼고 또 둘도 없이 자신에게 귀한 존재인 남편을 사랑하는 데에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와 오빠를 사랑한다면 새언니가 하는 일을 나서서 막으려 하지 마시고 님께서 가지고 있는 사랑의 마음을 엄마와 오빠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연히 엄마와 오빠도 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열심히 사랑하는 것이 행복해 지는 비결이랍니다. &lt;br /&gt;<br/>아무쪼록 행복한 나를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nbsp; &lt;br /&gt;<br/>&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popren wrote:&lt;br /&gt;<br/>&gt; 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새언니지요.작은오빠의 와이프,저의 학교후배.&lt;br /&gt;<br/>&gt;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닌데 너무 큰 아픔과 갈등사이에서 상처를 혼자 키워와서 지금은 돌일킬수없이(회복불가능) 되어버렸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처음에 새언니를 만난건 6년전 오빠가 소개팅에서 몇번만난 여자를 소개해줬어요.그땐 오빠랑 나랑 사이가 남달리 좋아 저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에요.&lt;br /&gt;<br/>&gt; 그리곤 대학교때 오빠두명이랑 자취를 했었는데 그녀가 자주 놀러왔었고 그때마다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봐 왔던 또래 여자들이랑 많이 달랐어요. 종합하면 왕내숭100단에 거짓말 100단인거죠. 자취집에오면 인사도 없이 오빠뒤에 숨어 있다가 방문잠그고 들어가선 나오질 않고 오빠와는 정말 시끄럽게 대화를 하면서 저랑은 말이 없었죠.&lt;br /&gt;<br/>&gt; 그리고 여러사건이 있었어요. 내 앞에선 아무소리없다가 오빠랑 통화하면서 소리소리 지르며 날 욕할때 우연히 듣게 됐어요. 그때부터 난 오빠에게 왜 그렇냐며 따졌고 그 여자에게 빠진 오빠는 내보고 못땐년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lt;br /&gt;<br/>&gt; 매일 눈물 흘린게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lt;br /&gt;<br/>&gt; 하루는 자취집에 와서 둘이 섹스를 했나봐요. 그리곤 그 흔적들(휴지.등등)을 그냥 남기고 갔고 난 이해할수가 없어서 전화를 해서..집에 오는건 좋은데 뒷처리를 좀 하라고 했죠..그랬더니 이해를 못했는지 하는소리가 자기영역에 남이 손대서 기분이 나빳어요?&lt;br /&gt;<br/>&gt; 그러면서 알았따고 끊더군요.&lt;br /&gt;<br/>&gt; 그거뿐만이 아니라 매번 올때마다 그녀는 자기생각만 하는 여자였고 오빠는 그여자 감싸기에 바빳고 오빠랑 그녀랑 나의 골은 더 깊어져 갔어요.&lt;br /&gt;<br/>&gt; 오빠먼저 결혼했고 그녀를 찾아가 그동안 얘기를 했지요.도저히 이래선 안되겟다 싶어서. 그랬더니 나의 얘기를 자기는 절대 잘못없고 모두가 오빠가 그랬고...(오빠에게 들은게 많은데 여전히 거짓말) 시어른들이 잘못했고..이런식이더군요.&lt;br /&gt;<br/>&gt; 내 결혼하기 전에 내가 동거한다고 소문낸 그녀가 시어른들이 그렇게 말하드라구 거짓말하는것에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lt;br /&gt;<br/>&gt; 나도 몇달뒤 결혼하고 한번씩 새언니를 친정집에서 보지만 행동은 여전해요.&lt;br /&gt;<br/>&gt; 엄마도 그러시드라구요..먼지가 소복히 쌓여있으면 눈치보다가 걸레로 덮어 놓는다고.&lt;br /&gt;<br/>&gt; 뒤에선 강아지 차고 책옮기다가 책발로 차고하다가 사람들 보면 힘든척. 연약한척.&lt;br /&gt;<br/>&gt; 정말 내 성격으로썬 용서가 안되고 이해가 안되요.&lt;br /&gt;<br/>&gt; 그래서 어떤사건이 있었는데 실은 새언니가 약간 잘못을 했는데 내가 크게 비꼬아 말한적이 있어요(그동안 참아왔었기에)..그걸 울 엄마에게 부풀려 고자질해서 저 엄청 당했답니다.. 엄마혼자 계시는데 시댁엔 정말 못합니다. 고작하는게 한달에 한번정도 저녁 7시에와서 차려준 저녁먹고 9시에 집에 감..용돈없음.하지만 촌에 재배하는거 다 가져감.&lt;br /&gt;<br/>&gt; 고작 명절에 5만원. 엄마가 혼자셔서 라디오 듣고 싶다고 하시니깐 &#034;오빠가 태교음악듣고 라디오 사달라는것도 안사주던데요..&#034; 이러는 새언니.&lt;br /&gt;<br/>&gt; 온가족이 나랑의 갈등 다 압니다. 저 정말 배란 착상기때 새언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흔지 않은 난소 자궁외임신해서 수술도 받았습니다..&lt;br /&gt;<br/>&gt; 엄마는 나보고 다 이해하라 하고. 오빠는 니가 잘해라 하고. 정말 대화가 되지 않아요.&lt;br /&gt;<br/>&gt; 어쩜좋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dc:creator>
<dc:date>Wed, 19 Apr 2006 23:52: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새언니와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90</link>
<description><![CDATA[감사합니다.&lt;br /&gt;<br/>정말 그렇네요..&lt;br /&gt;<br/>왜 내가 싫은 사람속에 갇히려고 노력했는지 모르겟어요..&lt;br /&gt;<br/>벗어나면 될것을.....&lt;br /&gt;<br/>오랜세얼 맘 아파해서 그 사람자체가 싫엇나 봅니다. &lt;br /&gt;<br/>이제 벗어나야 겠어요....나 자신을 지킬려면..&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금옥
</dc:creator>
<dc:date>Sat, 22 Apr 2006 15:43: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랑과 시아버님 사이가 너무 나빠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4</link>
<description><![CDATA[저희 시아버님은 자수성가 스타일로써 굉장히 고집이 세고 욕심도 많고, 한시라도 가만히 계시지 못 하시는 분입니다.. 남자는 호랑이여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집에서 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혼자는 절대 피해 안 보고 본인이 힘들면 집안 식구들이 다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은 불편하고 불안하게 합니다..&lt;br /&gt;<br/>&lt;br /&gt;<br/>외동 아들인 신랑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굉장히 세며 남에게 터치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 굉장히 이성적이면 좋고 싫은것이 분명합니다..&lt;br /&gt;<br/>&lt;br /&gt;<br/>신랑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아버님을 싫어했습니다.. 어머님께 못 했던 것과 아들인 본인의 자존심을 항상 짓밝은 것..&lt;br /&gt;<br/>&lt;br /&gt;<br/>신랑말에 의하면 어려서 아버님에 어머님께 화풀이 하면서 손찌검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고 합니다.. 커서는 아버님을 신랑이 막아서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졌고, 오히려 어머님께 잘 하는 편이십니다..&nbsp; 어머님도 아버님은 요즘은 안쓰럽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lt;br /&gt;<br/>&lt;br /&gt;<br/>작년에 결혼 3년차인 저희에게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쩌다보니 계획밖에 일이였는데, 이 일로 신랑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도 아이를 미워합니다.. 신랑은 저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아이가 태어나므로 해서 저와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나 일들이 줄어듦에 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되었는데도 교육시켜서 버릇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본인고집이 세니 아이는 약하게 어려서부터 교육울 시켜야 한다면서 맨날 울리고 소리치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서도 항상 옆에 붙어서 잔소리하고.. 아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엄마에게 너무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돌도 안 된 아이이니 그게 당연한 것인데도 보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다합니다.. 혼자 잘 놀고 있을때는 가끔 이뻐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혼내는 것이 일주일에 한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님은 나이가 드시니 아들과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신랑은 지금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학원생이라서 아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서 신랑은 어머님이나 저에게는 싫다고 난리지만 아버님께서 확실히 말을 못 합닏다.. 그래서 더 이런 상황으로 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께 쌍욕도 하고 말도 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lt;br /&gt;<br/>또 옛날 일을 꼽씹으면서 화내고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을 너무 싫어하고 사람만난는 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또 아이에게도 못 하고요..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 드려 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난희
</dc:creator>
<dc:date>Wed, 19 Apr 2006 12:17: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신랑과 시아버님 사이가 너무 나빠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5</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자란 남편의 아버지에 대한 심한 갈등과 부인인 님에 대한 집착, 아이에 대한 일관적이지 못한 반응 등으로 정말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 시아버님은 다른사람을 고려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따르기를 강요하분 같습니다. 남편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어머니와 융합되어 성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상처 받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의 충고와 같은 어떤 관여도 싫어할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남편이 아이를 싫어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하는 것이 아내와 함께할 부부의 영역이 줄어든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님의 가족은 가족발달주기로 볼 때,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자녀와의 세 사람 관계로 새로운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 이를 인식하시고, 부부가 서로 적응, 조절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더욱이 남편은 자신의 영역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서 아이를 보호할 책임이 님에게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남편은 원가족 문제, 특히 아버님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nbsp; &lt;br /&gt;<br/>그리고 님의 부부관계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남편의 이러한 태도에 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남편의 태도에 대해&nbsp; 어떻게 느끼시는지, 그럴 때 님의 기대는 무엇인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등 님 스스로에 대해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또한 님의 반응을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기대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이러한 과정들에 대한 도움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유난희 wrote:&lt;br /&gt;<br/>&gt; 저희 시아버님은 자수성가 스타일로써 굉장히 고집이 세고 욕심도 많고, 한시라도 가만히 계시지 못 하시는 분입니다.. 남자는 호랑이여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집에서 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혼자는 절대 피해 안 보고 본인이 힘들면 집안 식구들이 다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은 불편하고 불안하게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외동 아들인 신랑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굉장히 세며 남에게 터치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 굉장히 이성적이면 좋고 싫은것이 분명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신랑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아버님을 싫어했습니다.. 어머님께 못 했던 것과 아들인 본인의 자존심을 항상 짓밝은 것..&lt;br /&gt;<br/>&gt; &lt;br /&gt;<br/>&gt; 신랑말에 의하면 어려서 아버님에 어머님께 화풀이 하면서 손찌검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고 합니다.. 커서는 아버님을 신랑이 막아서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졌고, 오히려 어머님께 잘 하는 편이십니다..&nbsp; 어머님도 아버님은 요즘은 안쓰럽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작년에 결혼 3년차인 저희에게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쩌다보니 계획밖에 일이였는데, 이 일로 신랑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도 아이를 미워합니다.. 신랑은 저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아이가 태어나므로 해서 저와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나 일들이 줄어듦에 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되었는데도 교육시켜서 버릇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본인고집이 세니 아이는 약하게 어려서부터 교육울 시켜야 한다면서 맨날 울리고 소리치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서도 항상 옆에 붙어서 잔소리하고.. 아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엄마에게 너무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돌도 안 된 아이이니 그게 당연한 것인데도 보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다합니다.. 혼자 잘 놀고 있을때는 가끔 이뻐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혼내는 것이 일주일에 한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님은 나이가 드시니 아들과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신랑은 지금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학원생이라서 아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서 신랑은 어머님이나 저에게는 싫다고 난리지만 아버님께서 확실히 말을 못 합닏다.. 그래서 더 이런 상황으로 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께 쌍욕도 하고 말도 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lt;br /&gt;<br/>&gt; 또 옛날 일을 꼽씹으면서 화내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을 너무 싫어하고 사람만난는 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또 아이에게도 못 하고요..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 드려 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Wed, 26 Apr 2006 14:38: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신랑과 시아버님 사이가 너무 나빠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6</link>
<description><![CDATA[이동숙 wrote:&lt;br /&gt;<br/>&gt; 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gt;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자란 남편의 아버지에 대한 심한 갈등과 부인인 님에 대한 집착, 아이에 대한 일관적이지 못한 반응 등으로 정말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님의 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 시아버님은 다른사람을 고려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따르기를 강요하분 같습니다. 남편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어머니와 융합되어 성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상처 받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의 충고와 같은 어떤 관여도 싫어할 수 있습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 남편이 아이를 싫어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하는 것이 아내와 함께할 부부의 영역이 줄어든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님의 가족은 가족발달주기로 볼 때,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자녀와의 세 사람 관계로 새로운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 이를 인식하시고, 부부가 서로 적응, 조절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gt; 더욱이 남편은 자신의 영역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서 아이를 보호할 책임이 님에게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원가족 문제, 특히 아버님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nbsp; &lt;br /&gt;<br/>&gt; 그리고 님의 부부관계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gt;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 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남편의 태도에 대해&nbsp; 어떻게 느끼시는지, 그럴 때 님의 기대는 무엇인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등 님 스스로에 대해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또한 님의 반응을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기대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gt; 이러한 과정들에 대한 도움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유난희 wrote:&lt;br /&gt;<br/>&gt; &gt; 저희 시아버님은 자수성가 스타일로써 굉장히 고집이 세고 욕심도 많고, 한시라도 가만히 계시지 못 하시는 분입니다.. 남자는 호랑이여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집에서 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혼자는 절대 피해 안 보고 본인이 힘들면 집안 식구들이 다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은 불편하고 불안하게 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외동 아들인 신랑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굉장히 세며 남에게 터치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 굉장히 이성적이면 좋고 싫은것이 분명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신랑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아버님을 싫어했습니다.. 어머님께 못 했던 것과 아들인 본인의 자존심을 항상 짓밝은 것..&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신랑말에 의하면 어려서 아버님에 어머님께 화풀이 하면서 손찌검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고 합니다.. 커서는 아버님을 신랑이 막아서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졌고, 오히려 어머님께 잘 하는 편이십니다..&nbsp; 어머님도 아버님은 요즘은 안쓰럽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작년에 결혼 3년차인 저희에게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쩌다보니 계획밖에 일이였는데, 이 일로 신랑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도 아이를 미워합니다.. 신랑은 저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아이가 태어나므로 해서 저와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나 일들이 줄어듦에 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되었는데도 교육시켜서 버릇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본인고집이 세니 아이는 약하게 어려서부터 교육울 시켜야 한다면서 맨날 울리고 소리치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서도 항상 옆에 붙어서 잔소리하고.. 아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엄마에게 너무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돌도 안 된 아이이니 그게 당연한 것인데도 보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다합니다.. 혼자 잘 놀고 있을때는 가끔 이뻐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혼내는 것이 일주일에 한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아버님은 나이가 드시니 아들과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신랑은 지금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학원생이라서 아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서 신랑은 어머님이나 저에게는 싫다고 난리지만 아버님께서 확실히 말을 못 합닏다.. 그래서 더 이런 상황으로 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께 쌍욕도 하고 말도 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lt;br /&gt;<br/>&gt; &gt; 또 옛날 일을 꼽씹으면서 화내고요..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을 너무 싫어하고 사람만난는 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또 아이에게도 못 하고요..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 드려 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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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01 Dec 2006 20:13: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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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Re: 신랑과 시아버님 사이가 너무 나빠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7</link>
<description><![CDATA[test wrote:&lt;br /&gt;<br/>&gt; 이동숙 wrote:&lt;br /&gt;<br/>&gt; &gt; 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gt; &gt;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자란 남편의 아버지에 대한 심한 갈등과 부인인 님에 대한 집착, 아이에 대한 일관적이지 못한 반응 등으로 정말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님의 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 시아버님은 다른사람을 고려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따르기를 강요하분 같습니다. 남편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어머니와 융합되어 성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상처 받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의 충고와 같은 어떤 관여도 싫어할 수 있습니다.&lt;br /&gt;<br/>&gt; &gt;&nbsp; &lt;br /&gt;<br/>&gt; &gt; 남편이 아이를 싫어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하는 것이 아내와 함께할 부부의 영역이 줄어든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님의 가족은 가족발달주기로 볼 때,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자녀와의 세 사람 관계로 새로운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 이를 인식하시고, 부부가 서로 적응, 조절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gt; &gt; 더욱이 남편은 자신의 영역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서 아이를 보호할 책임이 님에게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nbsp; &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남편은 원가족 문제, 특히 아버님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nbsp; &lt;br /&gt;<br/>&gt; &gt; 그리고 님의 부부관계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gt; &gt;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 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남편의 태도에 대해&nbsp; 어떻게 느끼시는지, 그럴 때 님의 기대는 무엇인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등 님 스스로에 대해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gt; 또한 님의 반응을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기대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gt; &gt; 이러한 과정들에 대한 도움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 유난희 wrote:&lt;br /&gt;<br/>&gt; &gt; &gt; 저희 시아버님은 자수성가 스타일로써 굉장히 고집이 세고 욕심도 많고, 한시라도 가만히 계시지 못 하시는 분입니다.. 남자는 호랑이여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집에서 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혼자는 절대 피해 안 보고 본인이 힘들면 집안 식구들이 다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은 불편하고 불안하게 합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외동 아들인 신랑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굉장히 세며 남에게 터치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 굉장히 이성적이면 좋고 싫은것이 분명합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신랑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아버님을 싫어했습니다.. 어머님께 못 했던 것과 아들인 본인의 자존심을 항상 짓밝은 것..&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신랑말에 의하면 어려서 아버님에 어머님께 화풀이 하면서 손찌검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고 합니다.. 커서는 아버님을 신랑이 막아서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졌고, 오히려 어머님께 잘 하는 편이십니다..&nbsp; 어머님도 아버님은 요즘은 안쓰럽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작년에 결혼 3년차인 저희에게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쩌다보니 계획밖에 일이였는데, 이 일로 신랑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도 아이를 미워합니다.. 신랑은 저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아이가 태어나므로 해서 저와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나 일들이 줄어듦에 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되었는데도 교육시켜서 버릇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본인고집이 세니 아이는 약하게 어려서부터 교육울 시켜야 한다면서 맨날 울리고 소리치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서도 항상 옆에 붙어서 잔소리하고.. 아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엄마에게 너무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돌도 안 된 아이이니 그게 당연한 것인데도 보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다합니다.. 혼자 잘 놀고 있을때는 가끔 이뻐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혼내는 것이 일주일에 한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아버님은 나이가 드시니 아들과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신랑은 지금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학원생이라서 아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서 신랑은 어머님이나 저에게는 싫다고 난리지만 아버님께서 확실히 말을 못 합닏다.. 그래서 더 이런 상황으로 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께 쌍욕도 하고 말도 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lt;br /&gt;<br/>&gt; &gt; &gt; 또 옛날 일을 꼽씹으면서 화내고요..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을 너무 싫어하고 사람만난는 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또 아이에게도 못 하고요..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 드려 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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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01 Dec 2006 20:16: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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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Re: Re: 신랑과 시아버님 사이가 너무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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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8</link>
<description><![CDATA[test wrote:&lt;br /&gt;<br/>&gt; test wrote:&lt;br /&gt;<br/>&gt; &gt; 이동숙 wrote:&lt;br /&gt;<br/>&gt; &gt; &gt; 답변이 늦었습니다.&lt;br /&gt;<br/>&gt; &gt; &gt;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자란 남편의 아버지에 대한 심한 갈등과 부인인 님에 대한 집착, 아이에 대한 일관적이지 못한 반응 등으로 정말 힘들어 하시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님의 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지만, 시아버님은 다른사람을 고려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따르기를 강요하분 같습니다. 남편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어머니와 융합되어 성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상처 받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의 충고와 같은 어떤 관여도 싫어할 수 있습니다.&lt;br /&gt;<br/>&gt; &gt; &gt;&nbsp; &lt;br /&gt;<br/>&gt; &gt; &gt; 남편이 아이를 싫어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하는 것이 아내와 함께할 부부의 영역이 줄어든 때문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님의 가족은 가족발달주기로 볼 때,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자녀와의 세 사람 관계로 새로운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nbsp; 이를 인식하시고, 부부가 서로 적응, 조절하는 자세를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gt; &gt; &gt; 더욱이 남편은 자신의 영역을 빼앗기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서 아이를 보호할 책임이 님에게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nbsp; &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남편은 원가족 문제, 특히 아버님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과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nbsp; &lt;br /&gt;<br/>&gt; &gt; &gt; 그리고 님의 부부관계도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br/>&gt; &gt; &gt; 남편의 이러한 태도에 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남편의 태도에 대해&nbsp; 어떻게 느끼시는지, 그럴 때 님의 기대는 무엇인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등 님 스스로에 대해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gt; &gt; &gt; 또한 님의 반응을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기대하시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lt;br /&gt;<br/>&gt; &gt; &gt; 이러한 과정들에 대한 도움은 가까운 상담기관에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gt; &gt; &gt; &lt;br /&gt;<br/>&gt; &gt; &gt; 유난희 wrote:&lt;br /&gt;<br/>&gt; &gt; &gt; &gt; 저희 시아버님은 자수성가 스타일로써 굉장히 고집이 세고 욕심도 많고, 한시라도 가만히 계시지 못 하시는 분입니다.. 남자는 호랑이여야 한다.. 잘 되는 사람은 집에서 밀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며 혼자는 절대 피해 안 보고 본인이 힘들면 집안 식구들이 다 힘들정도로 주변사람들은 불편하고 불안하게 합니다..&lt;br /&gt;<br/>&gt; &gt; &gt; &gt; &lt;br /&gt;<br/>&gt; &gt; &gt; &gt; 외동 아들인 신랑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굉장히 세며 남에게 터치받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또 굉장히 이성적이면 좋고 싫은것이 분명합니다..&lt;br /&gt;<br/>&gt; &gt; &gt; &gt; &lt;br /&gt;<br/>&gt; &gt; &gt; &gt; 신랑이 크게 두가지 이유에서 아버님을 싫어했습니다.. 어머님께 못 했던 것과 아들인 본인의 자존심을 항상 짓밝은 것..&lt;br /&gt;<br/>&gt; &gt; &gt; &gt; &lt;br /&gt;<br/>&gt; &gt; &gt; &gt; 신랑말에 의하면 어려서 아버님에 어머님께 화풀이 하면서 손찌검하는 것을 많이 봐 왔다고 합니다.. 커서는 아버님을 신랑이 막아서 요즘은 그런 것이 없어졌고, 오히려 어머님께 잘 하는 편이십니다..&nbsp; 어머님도 아버님은 요즘은 안쓰럽게 생각을 하고 있구요..&lt;br /&gt;<br/>&gt; &gt; &gt; &gt; &lt;br /&gt;<br/>&gt; &gt; &gt; &gt; 작년에 결혼 3년차인 저희에게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쩌다보니 계획밖에 일이였는데, 이 일로 신랑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도 아이를 미워합니다.. 신랑은 저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심한 편인데, 아이가 태어나므로 해서 저와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이나 일들이 줄어듦에 따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 되었는데도 교육시켜서 버릇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고, 본인고집이 세니 아이는 약하게 어려서부터 교육울 시켜야 한다면서 맨날 울리고 소리치고.. 아이가 싫다고 하면서도 항상 옆에 붙어서 잔소리하고.. 아이가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엄마에게 너무 집착한다는 것입니다.. 돌도 안 된 아이이니 그게 당연한 것인데도 보면 너무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다합니다.. 혼자 잘 놀고 있을때는 가끔 이뻐할 때도 있는데, 이렇게 소리치고 혼내는 것이 일주일에 한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gt; &gt; &gt; &gt; &lt;br /&gt;<br/>&gt; &gt; &gt; &gt; 아버님은 나이가 드시니 아들과 같이 있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신랑은 지금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대학원생이라서 아버님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는 상황이라서 신랑은 어머님이나 저에게는 싫다고 난리지만 아버님께서 확실히 말을 못 합닏다.. 그래서 더 이런 상황으로 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버님께 쌍욕도 하고 말도 막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집니다.. &lt;br /&gt;<br/>&gt; &gt; &gt; &gt; 또 옛날 일을 꼽씹으면서 화내고요.. &lt;br /&gt;<br/>&gt; &gt; &gt; &gt; &lt;br /&gt;<br/>&gt; &gt; &gt; &gt; 그래서 그런지 어른들을 너무 싫어하고 사람만난는 것도 너무 싫어합니다. 또 아이에게도 못 하고요..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상담 드려 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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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01 Dec 2006 20:19: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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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혼 후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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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외도로 인해 4년동안의 별거를 하고 이혼을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이는 시댁에서 맡았었구요&lt;br /&gt;<br/>&lt;br /&gt;<br/>세식구 모두 떨어져 살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동안 아이는 두달에 한번 정도 만나왔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이는 이에 제가 엄마라는 사실도 알만큼 컸지만,&lt;br /&gt;<br/>&lt;br /&gt;<br/>아직은 7살 어린아이입니다.&lt;br /&gt;<br/>&lt;br /&gt;<br/>문제는 아이아빠가 재혼은 한것인데요.&lt;br /&gt;<br/>&lt;br /&gt;<br/>재혼후로는 시댁에서나 아이아빠도 아이를 못만나게 하는건데요&lt;br /&gt;<br/>&lt;br /&gt;<br/>재혼한 여자는 이혼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지금 30세이며, &lt;br /&gt;<br/>&lt;br /&gt;<br/>아이를 잘 키워줄수 있다는 조건으로 재혼을 했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아이가 시댁에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시댁에 전화하면 퉁명스러울 뿐더러 당연히 아이는 못보게 하구요.&lt;br /&gt;<br/>&lt;br /&gt;<br/>시댁에 전화한다는 자체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lt;br /&gt;<br/>&lt;br /&gt;<br/>시어머니 말씀으로는 아이가 텔레비젼에서 엄마가 아이를 버리고 나가는&lt;br /&gt;<br/>&lt;br /&gt;<br/>장면을 보고 &#034;엄마가 애기 버리구 가면 나쁜사람이지&#034; 하더라는 겁니다.&lt;br /&gt;<br/>&lt;br /&gt;<br/>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가슴에 망치가 들었나 봅니다. 너무 아파서요...그말을 듣는순간&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이제 새엄마도 생겼도 아이가 헷갈릴수 있으니 만나지 않는게 &lt;br /&gt;<br/>&lt;br /&gt;<br/>좋겠다구 하더군요..아이가 커가면서 빗나갈수도 있다고...&lt;br /&gt;<br/>&lt;br /&gt;<br/>아이 아빠...&lt;br /&gt;<br/>&lt;br /&gt;<br/>그사람은 처음에는 아이를 봐도 좋다는 사람이 이젠 그사람 마저도 아이를&lt;br /&gt;<br/>&lt;br /&gt;<br/>보지 않는게 좋겠다고,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lt;br /&gt;<br/>&lt;br /&gt;<br/>한달전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어렵게 아이를 보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6개월만에 본 아이는 저를 보고도 엄마라고 선뜻 말하지 못하더군요..&lt;br /&gt;<br/>&lt;br /&gt;<br/>새엄마와 친엄마가 있다는게 많이 헷갈리고 힘든 모양이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이를 만나고 난 이후론 더욱더 아이에 대한 보고싶은 마음도 커졌어요&lt;br /&gt;<br/>&lt;br /&gt;<br/>용기를 내어 아이아빠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만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lt;br /&gt;<br/>&lt;br /&gt;<br/>아이아빠왈 아이가 친엄마를 만나고 난후에는 이상해진다고 시댁어른들 말을&lt;br /&gt;<br/>&lt;br /&gt;<br/>너무 안듣는다고 만나지 않는게 좋겠다고,, 아이를 위해서..&lt;br /&gt;<br/>&lt;br /&gt;<br/>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어요..&lt;br /&gt;<br/>&lt;br /&gt;<br/>제가 아이를 너무 보고 싶은 맘..그리고 자기자식도 아닌데 친엄마처럼 키워줄수 &lt;br /&gt;<br/>&lt;br /&gt;<br/>있을까하는 너무 불안한 맘...그렇게 살아야 하는 아이의 인생..&lt;br /&gt;<br/>&lt;br /&gt;<br/>내년 학교갈 무렵에는 아이를 아빠에게로 보낸다고 하더군요...&lt;br /&gt;<br/>&lt;br /&gt;<br/>아이아빠 자신은 아이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사람 대한민국 전형적인 보수적인&lt;br /&gt;<br/>&lt;br /&gt;<br/>남자 입니다. 육아는 여자에게...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그사람 직업상 &lt;br /&gt;<br/>&lt;br /&gt;<br/>2교대를 해야하고..&lt;br /&gt;<br/>&lt;br /&gt;<br/>친엄마도 내아이가 짜증스러울수 있는데 오죽할까요..&lt;br /&gt;<br/>&lt;br /&gt;<br/>아이아빠는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에요&lt;br /&gt;<br/>&lt;br /&gt;<br/>이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키울수 있다고 하지만 한번도 자기손으로&lt;br /&gt;<br/>&lt;br /&gt;<br/>키워본적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떻게 해야 할지...&lt;br /&gt;<br/>&lt;br /&gt;<br/>어떤것이 아이를 위하는 건지.. 그들이 잘할수 있는데 내가 불안해 하는건지&lt;br /&gt;<br/>&lt;br /&gt;<br/>믿고 맡겨야 하는건지..&lt;br /&gt;<br/>&lt;br /&gt;<br/>법적으로는 한달에 한번씩 볼수 있다는 그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lt;br /&gt;<br/>&lt;br /&gt;<br/>아이에게 어떤식으로든 상처주는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구요&lt;br /&gt;<br/>&lt;br /&gt;<br/>그 아이게게 최선을 해주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물...
</dc:creator>
<dc:date>Tue, 18 Apr 2006 22:00: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 후 아이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3</link>
<description><![CDATA[이혼은 어른들이 하고 어른들은 힘겹더라도 이겨나가지만 아이는 영문도 모른채 그 아픔을 고스란히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부모와 헤어져 친가에서 살고 있는 아이의 아픔을 없이 하기는 어렵겠지요. 물님의 바램은 이 상황에서나마 아이에게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싶은 것으로 이해됩니다.&lt;br /&gt;<br/>양육권과 친권을 포기하고 이혼을 할때에는 지금 님이 겪고있는 것 즉 아이와 헤어짐, 보고싶음, 새엄마밑에서 자라야 하는 아이의 처지 등 모두를 감안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이런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니 그 어려움이 예상보다 더 커서 힘드시지 않나 싶군요. &lt;br /&gt;<br/>지금 님의 마음엔 어떤 감정이 지배적인가요? 불안인가요? 불안이라면 무엇에 대한 불안인가요? 아이에 대한 것인가요? 자신에 대한 것인가요?&lt;br /&gt;<br/>내가 남편과 남편의 새부인을 믿지 못해 그들에게 아이를 맡길 수 없나요? 아직도 전남편을 미워하고 있나요?&lt;br /&gt;<br/>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를 자주 보는 것인가요? 아니면 아이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 것인가요?&lt;br /&gt;<br/>현재 자신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그리고 이혼에 대해서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요. 잘했다고 생각하는지 후회하는지.&lt;br /&gt;<br/>자신의 내면을 숨김없이 그리고 정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으면 무엇이 아이에게 좋은 길이며 물님에게도 좋은 길인지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아픔과 고통이 심하겠지만 피하지 말고 직면하여 이 시점에서 도움이 되는 길을 찾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물... wrote:&lt;br /&gt;<br/>&gt; 남편의 외도로 인해 4년동안의 별거를 하고 이혼을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는 시댁에서 맡았었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세식구 모두 떨어져 살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동안 아이는 두달에 한번 정도 만나왔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는 이에 제가 엄마라는 사실도 알만큼 컸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아직은 7살 어린아이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문제는 아이아빠가 재혼은 한것인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재혼후로는 시댁에서나 아이아빠도 아이를 못만나게 하는건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재혼한 여자는 이혼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지금 30세이며, &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를 잘 키워줄수 있다는 조건으로 재혼을 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 아이가 시댁에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시댁에 전화하면 퉁명스러울 뿐더러 당연히 아이는 못보게 하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시댁에 전화한다는 자체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시어머니 말씀으로는 아이가 텔레비젼에서 엄마가 아이를 버리고 나가는&lt;br /&gt;<br/>&gt; &lt;br /&gt;<br/>&gt; 장면을 보고 &#034;엄마가 애기 버리구 가면 나쁜사람이지&#034; 하더라는 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가슴에 망치가 들었나 봅니다. 너무 아파서요...그말을 듣는순간&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이제 새엄마도 생겼도 아이가 헷갈릴수 있으니 만나지 않는게 &lt;br /&gt;<br/>&gt; &lt;br /&gt;<br/>&gt; 좋겠다구 하더군요..아이가 커가면서 빗나갈수도 있다고...&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 아빠...&lt;br /&gt;<br/>&gt; &lt;br /&gt;<br/>&gt; 그사람은 처음에는 아이를 봐도 좋다는 사람이 이젠 그사람 마저도 아이를&lt;br /&gt;<br/>&gt; &lt;br /&gt;<br/>&gt; 보지 않는게 좋겠다고, 아이에게 좋지 않다고..&lt;br /&gt;<br/>&gt; &lt;br /&gt;<br/>&gt; 한달전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어렵게 아이를 보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6개월만에 본 아이는 저를 보고도 엄마라고 선뜻 말하지 못하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새엄마와 친엄마가 있다는게 많이 헷갈리고 힘든 모양이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를 만나고 난 이후론 더욱더 아이에 대한 보고싶은 마음도 커졌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용기를 내어 아이아빠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만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아빠왈 아이가 친엄마를 만나고 난후에는 이상해진다고 시댁어른들 말을&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안듣는다고 만나지 않는게 좋겠다고,, 아이를 위해서..&lt;br /&gt;<br/>&gt; &lt;br /&gt;<br/>&gt;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아이를 너무 보고 싶은 맘..그리고 자기자식도 아닌데 친엄마처럼 키워줄수 &lt;br /&gt;<br/>&gt; &lt;br /&gt;<br/>&gt; 있을까하는 너무 불안한 맘...그렇게 살아야 하는 아이의 인생..&lt;br /&gt;<br/>&gt; &lt;br /&gt;<br/>&gt; 내년 학교갈 무렵에는 아이를 아빠에게로 보낸다고 하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아빠 자신은 아이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사람 대한민국 전형적인 보수적인&lt;br /&gt;<br/>&gt; &lt;br /&gt;<br/>&gt; 남자 입니다. 육아는 여자에게...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인데..그사람 직업상 &lt;br /&gt;<br/>&gt; &lt;br /&gt;<br/>&gt; 2교대를 해야하고..&lt;br /&gt;<br/>&gt; &lt;br /&gt;<br/>&gt; 친엄마도 내아이가 짜증스러울수 있는데 오죽할까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아빠는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에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젠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자기가 잘키울수 있다고 하지만 한번도 자기손으로&lt;br /&gt;<br/>&gt; &lt;br /&gt;<br/>&gt; 키워본적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어떻게 해야 할지...&lt;br /&gt;<br/>&gt; &lt;br /&gt;<br/>&gt; 어떤것이 아이를 위하는 건지.. 그들이 잘할수 있는데 내가 불안해 하는건지&lt;br /&gt;<br/>&gt; &lt;br /&gt;<br/>&gt; 믿고 맡겨야 하는건지..&lt;br /&gt;<br/>&gt; &lt;br /&gt;<br/>&gt; 법적으로는 한달에 한번씩 볼수 있다는 그런 말씀은 하지 마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아이에게 어떤식으로든 상처주는일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아이게게 최선을 해주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dc:creator>
<dc:date>Tue, 25 Apr 2006 18:3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0</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석사과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lt;br /&gt;<br/>현재 모집하고 있는지요?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Fri, 14 Apr 2006 16:55: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81</link>
<description><![CDATA[ 목회상담학을 공부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문의하신 학교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어렵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저희 연구소와 연계 되어있는 대학원 과정은 상명대학원 정치경영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 가족치료전공이 있습니다. 님께서 원하시는 자세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목회상담학을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궁금이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석사과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lt;br /&gt;<br/>&gt; 현재 모집하고 있는지요?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Sat, 15 Apr 2006 22:0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자친구와의 갈등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8</link>
<description><![CDATA[남자친구와는 2001년에 만나게 되었어요.&lt;br /&gt;<br/>&lt;br /&gt;<br/>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심하게 방황할때 친구로 만나서&lt;br /&gt;<br/>&lt;br /&gt;<br/>많이 위로해줬었거든요.&lt;br /&gt;<br/>&lt;br /&gt;<br/>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상태죠...&lt;br /&gt;<br/>&lt;br /&gt;<br/>요즘 싸이월드 많이 하잖아요.&lt;br /&gt;<br/>&lt;br /&gt;<br/>제가 홈피를 닫아 버렸더니 제 비밀번호로 친한 친구 &lt;br /&gt;<br/>&lt;br /&gt;<br/>홈피가서 제가 남긴 비밀방명록을 본거예요.&lt;br /&gt;<br/>&lt;br /&gt;<br/>거기에 전에 남자친구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안좋았어요.&lt;br /&gt;<br/>&lt;br /&gt;<br/>고등학교때 모 사이트에서 행사로 5년후에 발송되는 편지를 작성한적이 있었는데요&lt;br /&gt;<br/>&lt;br /&gt;<br/>그 남자친구가 이사를 가는바람에 저희 집으로 반송이 되었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그런 내용과 또 제가 그 친구 꿈꾼 얘기를 썼었거든요.&lt;br /&gt;<br/>&lt;br /&gt;<br/>제가 마음에 품고 있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 친구 꿈을 꾸냐고...&lt;br /&gt;<br/>&lt;br /&gt;<br/>아직도 못잊었냐고하더라구요...&lt;br /&gt;<br/>&lt;br /&gt;<br/>단지 그 글만 보구 저한테 화내는게 참 어이가 없었지만, &lt;br /&gt;<br/>&lt;br /&gt;<br/>그 글로 인해 남자친구가 상처받았을걸 생각하며 덮어 두기로 했어요.&lt;br /&gt;<br/>&lt;br /&gt;<br/>근데 그 꿈이요,그아이를 늘 생각하고 그래서 꾼게아니었거든요. &lt;br /&gt;<br/>&lt;br /&gt;<br/>그 꿈꾸고 이틀인가 삼일후에 그친구를 우연히 우체국에서 마주쳤었어요.&lt;br /&gt;<br/>&lt;br /&gt;<br/>전 그때 아.. 마주칠려구 꾼꿈인가 했어요..&lt;br /&gt;<br/>&lt;br /&gt;<br/>괜히 오해 받은거잖아요.. 변명할 기회도 없고... &lt;br /&gt;<br/>&lt;br /&gt;<br/>남자친구가 절 볼때면 그 전 남자친구가 생각난다며 짜증이 난다고 하네요.&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 그만 두자고... 전 또 상처받고 버려지기 싫거든요.&lt;br /&gt;<br/>&lt;br /&gt;<br/>노력하겠다고는 했는데 절 보면 전 남자친구가 떠오르는.... &lt;br /&gt;<br/>&lt;br /&gt;<br/>이 부분은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위기女
</dc:creator>
<dc:date>Thu, 13 Apr 2006 23:49: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자친구와의 갈등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9</link>
<description><![CDATA[짧은 글을 읽고 답변을 쓰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기 보다 먼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첫째, 좋아하는 남자친구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오해를 받는다고 느낄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지요?&lt;br /&gt;<br/>둘째, 상대방이 원하는 요구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는지요?&lt;br /&gt;<br/>셋째, 헤어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긴 상처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요?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남아있다면 아직 미해결과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남자친구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그리고 기대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돌보면서 남자친구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능력도 필요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위기女 wrote:&lt;br /&gt;<br/>&gt; 남자친구와는 2001년에 만나게 되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심하게 방황할때 친구로 만나서&lt;br /&gt;<br/>&gt; &lt;br /&gt;<br/>&gt; 많이 위로해줬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상태죠...&lt;br /&gt;<br/>&gt; &lt;br /&gt;<br/>&gt; 요즘 싸이월드 많이 하잖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홈피를 닫아 버렸더니 제 비밀번호로 친한 친구 &lt;br /&gt;<br/>&gt; &lt;br /&gt;<br/>&gt; 홈피가서 제가 남긴 비밀방명록을 본거예요.&lt;br /&gt;<br/>&gt; &lt;br /&gt;<br/>&gt; 거기에 전에 남자친구 얘기가 있었는데 그때부터 안좋았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고등학교때 모 사이트에서 행사로 5년후에 발송되는 편지를 작성한적이 있었는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남자친구가 이사를 가는바람에 저희 집으로 반송이 되었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 내용과 또 제가 그 친구 꿈꾼 얘기를 썼었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마음에 품고 있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 친구 꿈을 꾸냐고...&lt;br /&gt;<br/>&gt; &lt;br /&gt;<br/>&gt; 아직도 못잊었냐고하더라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단지 그 글만 보구 저한테 화내는게 참 어이가 없었지만, &lt;br /&gt;<br/>&gt; &lt;br /&gt;<br/>&gt; 그 글로 인해 남자친구가 상처받았을걸 생각하며 덮어 두기로 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근데 그 꿈이요,그아이를 늘 생각하고 그래서 꾼게아니었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 꿈꾸고 이틀인가 삼일후에 그친구를 우연히 우체국에서 마주쳤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전 그때 아.. 마주칠려구 꾼꿈인가 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괜히 오해 받은거잖아요.. 변명할 기회도 없고... &lt;br /&gt;<br/>&gt; &lt;br /&gt;<br/>&gt; 남자친구가 절 볼때면 그 전 남자친구가 생각난다며 짜증이 난다고 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 그만 두자고... 전 또 상처받고 버려지기 싫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노력하겠다고는 했는데 절 보면 전 남자친구가 떠오르는.... &lt;br /&gt;<br/>&gt; &lt;br /&gt;<br/>&gt; 이 부분은 제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Fri, 14 Apr 2006 12:09: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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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7</link>
<description><![CDATA[하디님, &lt;br /&gt;<br/>&lt;br /&gt;<br/>주말 나들이를 갔다가 부인의 행동으로 많이 실망하셨고, 자신과 다른 사고가 이해가 안되고, 수용되지 않아 부인과 함께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어 하시는군요. 그러나 두 분의 성격차이도 잘 파악하고 계시고, 다람쥐와 닭으로 비유도 하시고, 상담 글을 올리신 것은 부부간의 차이로 인한 갈등을 줄여보려고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lt;br /&gt;<br/>&lt;br /&gt;<br/>님의 글대로 하디님 부부는 서로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nbsp; 부인은 자유롭게 외부로 에너지를 쏟고 싶어 하시고, 님은 에너지를 주로 현실적인 곳에 쏟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이 평소에 이러한 성격차이를 어떻게 다루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br/>&lt;br /&gt;<br/>성격에 따라 중요시하는 것이 다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nbsp;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자신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란다면 서로의 차이는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성격차이가 부부갈등이 되는 것은 주로 자존감의 문제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인정하기 때문에 배우자와 의견이 달라도 그것 때문에 상처받지 않지만,&nbsp;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상대방의 견해에 극도로 민감하여 상처받지 않으려는 자기 방어적 수단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각자의 성장한 배경도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성격차이나 성장배경을 이해하게 되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부인이 다른 사람의 일에 개입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이해가 안 되셨다면, 우선 님 자신을 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nbsp; 부인의 태도에 님이 부여한 의미가 무엇인지, 그 의미로 인해 어떻게 느끼는지, 님의 기대는 무엇인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님 자신에 대한 기대는 무엇인지, 님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님의 성장기와 관련된 경험이 현재 두분의 관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을 돌아보셨으면 합니다.&nbsp; 이러한 것들은 전문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가까운 상담기관을 찾아 부부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하디 wrote:&lt;br /&gt;<br/>&gt; -집사람과 아이들과 주말에&nbsp; 바다에 갔어요&lt;br /&gt;<br/>&gt; 거기서 오댕파는 차량이 있어 같이 아이들과 오댕을 사먹었답니다.&lt;br /&gt;<br/>&gt; 그런데&nbsp; 나랑 비슷한 연령의 중년의 남자가와&nbsp;  1000원을 내고 커피를 사고있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처음 주인이 모카커피를 주자 이게아니고 맥스웰 커피를 달라하자 옆에있던 집사람이 &#034;모카 커피가 더맛있는데요..&#034;라고 말하는 것이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사람은 내가 옆에 있어서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내가 집사람보고 &#034;그사람 맥스웰 먹던지 모카 먹던지 왜 나서느냐?&#034;&lt;br /&gt;<br/>&gt; 했더니 &#034;모카 커피가 먹어보면 훨씬 맛있는데 맥스웰커피를 먹느냐&#034;고 대답하더군요.&lt;br /&gt;<br/>&gt; 난 그랬어요. 그사람이 당신에게 무슨 커피를 마실지 물어보더냐고....&lt;br /&gt;<br/>&gt; &lt;br /&gt;<br/>&gt; 그랬더니 &#034;그사람이 자기 말을 들으면 고맙다&#034;고했을 거라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034;당신은 촉새중에서 상급이다&#034;라고했더니 전혀 잘못된것이 없다는 것같은 표정을 짖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 경우 사랑이 식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평소의 욕구불만 아니면 잠재된 또다른 어떤것이 있어선가요? 아님 그사람의 성격자체가 난체하고 싶어서 인가요? 정말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있는데서 왜 그런말을 하는지?&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커피 취향은 사람마다 달라서 아무리 대다수의 사람이 모카를 좋아해도 맥스웰을 좋아할 수 도있는데 자기랑 아무 관계없는 사람에게 왜 참견을 하는지?&lt;br /&gt;<br/>&gt; &lt;br /&gt;<br/>&gt; 2일째 전화 통화 한번 안했고요 앞으로도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그리고 같이 다니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 제가 잘못된 성격인가요?&lt;br /&gt;<br/>&gt; &lt;br /&gt;<br/>&gt; *참고로 저는 내성적이고 어렵고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자수성가형이고요 일 중심적입니다.집사람은 외향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스타일이고요.&lt;br /&gt;<br/>&gt;&nbsp; -전 집사람이 다람쥐(끊임없이 이나무 저나무를 옮겨다는) 같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저는 닭같다고 그러는데(항상 움직이고 잘 쪼은다고).....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Sun, 09 Apr 2006 02:20: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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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 분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nbsp;저는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저와 남편은 결혼초부터 다툼이 많았습니다.&lt;br /&gt;<br/>&nbsp;결혼 초에는 남편과 말다툼을 했는데 갑자기 시댁에 전화를 걸더니&lt;br /&gt;<br/>&nbsp;어머니를 바꾸어주거나 또 한번은 싸운 후 시댁에 가서 어머니에게 &lt;br /&gt;<br/>&nbsp;뭐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시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난리난리 난 적도 있었습니다.&lt;br /&gt;<br/>&nbsp;그리고 그 이후에도 싸우기만 하면 시댁에 전화를 겁니다. 제가 시어머니를&lt;br /&gt;<br/>&nbsp;무서워하는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nbsp;그리고 별말 아닌말에도 갑자기 발작처럼 화를 내고 소리소리 지릅니다.&lt;br /&gt;<br/>&nbsp;정말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어떤 말 한마디가 마음에 걸리면 그날은 난리가 납니다.&lt;br /&gt;<br/>&nbsp;그리고 나오는대로 욕을 하고 아무말이나 막 합니다.&lt;br /&gt;<br/>&nbsp;&lt;br /&gt;<br/>&nbsp;그리고 맞벌이를 하는데 남편은 직장에서 계속 안좋았고 저는 직장생활을 잘 하고&lt;br /&gt;<br/>&nbsp;월급도 제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툭하면 네가 돈 좀 번다고 잘난척 &lt;br /&gt;<br/>&nbsp;하는 거냐면서 시비를 겁니다. &lt;br /&gt;<br/>&nbsp;&lt;br /&gt;<br/>&nbsp;그런데 신기하게 연애를 2년 했는데 연애때에는단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길을 가다가도 끼여드는 차를 끝까지 쫓아가서 응징을 하거나 그 차에게 침을 뱉기도&lt;br /&gt;<br/>&nbsp;하고&nbsp; 어떤때에는 그 차 앞으로 끼여들어 갑자기 멈추기도 합니다. 정말 한마디로 &lt;br /&gt;<br/>&nbsp;꼭지가 돌면 이성을 잃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는데 남편이 울고불고 고쳐보겠다고 해서 다시 살게 되었는데&lt;br /&gt;<br/>&nbsp;요즘 다시 또 시작이 됩니다.&nbsp;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nbsp;남편이 소위 말해 발작을 할때는 저는 기가 막히기도 하고 아이들도 있고&lt;br /&gt;<br/>&nbsp;이웃집에도 창피하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 편 입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면&lt;br /&gt;<br/>&nbsp;잘못했다고 그러기도 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하지만 일주일이 멀다하고 발작을 일으키니 정말 살 수가 없습니다.&lt;br /&gt;<br/>&nbsp;아이들도 아빠가 싫다고 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저는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lt;br /&gt;<br/>&nbsp;그러나 너무 두렵습니다. 이혼을 해서 안정된 가정에서 아이들을 키우는것이 좋을지&lt;br /&gt;<br/>&nbsp;그래도 아이들에게 아빠가 있는게 나은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br/>&nbsp;이런 분노의병도 치료가 되는지요?&lt;br /&gt;<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미현
</dc:creator>
<dc:date>Sun, 09 Apr 2006 00:06: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분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6</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김미현님,&lt;br /&gt;<br/>결혼 초부터 힘든 시간을 버티어 오시다가 이제는 이혼을 생각하고 계시군요.&lt;br /&gt;<br/>&lt;br /&gt;<br/>남편이 결혼초부터 화를 많이 내었다면 성장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말다툼을 하면 시댁에 전화를 해서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태도를 보면 남편이 시어머니와 심리적으로 분리되지 않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이해됩니다. &lt;br /&gt;<br/>&nbsp;&lt;br /&gt;<br/>특별히 시어머니가 무서운 분이라면 남편이 자라면서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에 책임을 지기보다는 어머니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결해주고 과보호해서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조절하면서 인관관계를 맺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성장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nbsp; 그러나 이런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숨은 분노가 있어서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거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폭팔할 수 있습니다. 남편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경우는 상담을 통해 분노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9년 동안이나 힘든 나날들을 견디어 왔지만 이젠 이혼을 고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미칠 영향때문에 불안하고 걱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남편의 폭언이나 감정폭팔이 지속되고 부부의 관계가 악화될 경우, 아이들은 아빠에 대한 분노가 쌓이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부모의 이혼도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됩니다. 님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지면으로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님과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고 행복할 수 있는 결정을 하기 위해 이혼을 결정하시기 전에 우선 님께서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김미현 wrote:&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저와 남편은 결혼초부터 다툼이 많았습니다.&lt;br /&gt;<br/>&gt;&nbsp; 결혼 초에는 남편과 말다툼을 했는데 갑자기 시댁에 전화를 걸더니&lt;br /&gt;<br/>&gt;&nbsp; 어머니를 바꾸어주거나 또 한번은 싸운 후 시댁에 가서 어머니에게 &lt;br /&gt;<br/>&gt;&nbsp; 뭐라고 이야기를 했는지 시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난리난리 난 적도 있었습니다.&lt;br /&gt;<br/>&gt;&nbsp; 그리고 그 이후에도 싸우기만 하면 시댁에 전화를 겁니다. 제가 시어머니를&lt;br /&gt;<br/>&gt;&nbsp; 무서워하는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리고 별말 아닌말에도 갑자기 발작처럼 화를 내고 소리소리 지릅니다.&lt;br /&gt;<br/>&gt;&nbsp; 정말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어떤 말 한마디가 마음에 걸리면 그날은 난리가 납니다.&lt;br /&gt;<br/>&gt;&nbsp; 그리고 나오는대로 욕을 하고 아무말이나 막 합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그리고 맞벌이를 하는데 남편은 직장에서 계속 안좋았고 저는 직장생활을 잘 하고&lt;br /&gt;<br/>&gt;&nbsp; 월급도 제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툭하면 네가 돈 좀 번다고 잘난척 &lt;br /&gt;<br/>&gt;&nbsp; 하는 거냐면서 시비를 겁니다. &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그런데 신기하게 연애를 2년 했는데 연애때에는단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길을 가다가도 끼여드는 차를 끝까지 쫓아가서 응징을 하거나 그 차에게 침을 뱉기도&lt;br /&gt;<br/>&gt;&nbsp; 하고&nbsp; 어떤때에는 그 차 앞으로 끼여들어 갑자기 멈추기도 합니다. 정말 한마디로 &lt;br /&gt;<br/>&gt;&nbsp; 꼭지가 돌면 이성을 잃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는데 남편이 울고불고 고쳐보겠다고 해서 다시 살게 되었는데&lt;br /&gt;<br/>&gt;&nbsp; 요즘 다시 또 시작이 됩니다.&nbsp;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습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nbsp; 남편이 소위 말해 발작을 할때는 저는 기가 막히기도 하고 아이들도 있고&lt;br /&gt;<br/>&gt;&nbsp; 이웃집에도 창피하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는 편 입니다. 그럼 시간이 지나면&lt;br /&gt;<br/>&gt;&nbsp; 잘못했다고 그러기도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하지만 일주일이 멀다하고 발작을 일으키니 정말 살 수가 없습니다.&lt;br /&gt;<br/>&gt;&nbsp; 아이들도 아빠가 싫다고 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저는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lt;br /&gt;<br/>&gt;&nbsp; 그러나 너무 두렵습니다. 이혼을 해서 안정된 가정에서 아이들을 키우는것이 좋을지&lt;br /&gt;<br/>&gt;&nbsp; 그래도 아이들에게 아빠가 있는게 나은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솔직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br/>&gt;&nbsp; 이런 분노의병도 치료가 되는지요?&lt;br /&gt;<br/>&gt;&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dc:creator>
<dc:date>Fri, 14 Apr 2006 01:29: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부모님 문제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저는 20대 중후반으로 미혼이며 부모님이 싸우는게 너무 화가 나고 아빠의 힘든 모습을 더보면서 안되겠다 싶어 해결점을 저희가 찾아드리려고 올립니다.&lt;br /&gt;<br/>저와 언니들 모두 현재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요~&lt;br /&gt;<br/>저희 부모님은 맨날 하루에 일주일 매일 싸우시며,힘들게 일하시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속상해서 글을 써봅니다. 다른집은 자녀가 말썽이지만, 저희집은 부모님이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게 지내시는것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엄마는 약수터를 오전에 10시정도 가면 오후늦게 오십니다. 아빠는 3D업종에 일하시는 관계로 새벽에 일나가셔서 정오12시에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면 아빠는 엄마를 찾으시죠~ 밤에 들어오는 엄마를 보면&nbsp; 아빠는 엄마보러 &#034;산에 남자 만나고 다니는지 왜케 늦게 오냐&#034;고 하면서 싸움은 시작됩니다.엄마는 의처증이냐고 하면서 오히려 아빠를 무시하며 몰아세우며 밥도 안차리고 문쾅닫고 아빠와 저희가 한통속이라고 하면서 자식,남편을 볼모로 위세 당당합니다.3~4시간, 어쩔때는 새벽까지 늘 싸우십니다. 그러면 아빠는 술과 담배를 늘 좋아하셔서(그런 속상한 일로 더 많이드심) 그다음날 술을 드시고 오며 또 싸웁니다. 얘기는 항상 똑같습니다. 저희는 늘 물을 약수터에서 떠서 먹습니다. 근데 이런일이 2~3년 이상 지속된것 같습니다. 아빠는 이혼하자 말은 늘 하시지만 겁과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고 늘 속상해하시며 엄마와의 싸움으로인해 더 술과 담배를 하시면서 몸이 빼짝 마르시는거 보면 저희가 보는 딸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현재 언니와 저는 엄마랑 얘기안한지 몇달 됩니다. 엄마는 반찬도 잘안하시고 빨래는 물론 저희가 하려 하지만 이젠 아예 저희 빨래는 골라내고 합니다. 그런건 나이어린 제또래나 싸우면 하는 행동인데 엄마가 그렇게 하면 너무 더 어이가 없고 엄마 역할 하지 않으려면 전 있으나 마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법이 엄마를 나가게 하거나,아님 저희가 나가서 살거나,아님 두분을 이혼 시키든가 이렇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저희가 나간다고 해도 억울해서라도 이런 문제는 고치고 싶습니다. 작년 언니가 법률사무소 갔는데 부부가 와서 해야지 이혼서류나 그런걸 준다 합니다. 아빠하는 소리,엄마 모두 이혼하자는말 매일 나옵니다.저희는 오히려 엄마가 없으면 더 편하고 아빠가 속도 안상할것 같고 계속 이럴려면 살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br/>하지만 엄마가 늦게 오고 그러면 저희와 아빠의 생각은 누굴 만나는것 같다는 생각은 같습니다. 전에 3년전인지 그때 커피숍서 엄마가 다른남자랑 있는거 아빠가 보고 사진을 찍으시고 그때도 난리났었죠.근데 그런거 그때만이었고 아빠와 저희는 평소대로 잘하고 엄마하고도 그리 문제는 없이 잘지냈습니다. 그러나 또 이런일. 몇년을 살았는데 느낌이 있죠~근데 아니라고 발뺌하고 아빠가 발신기 전화기를 사왔는데 그것도 엄마가 부서 버리고 그러면서 자식이며 남편 모두 의처증 병이냐고 강하게 저희에게 욕을 합니다.아무일 없으면 그런 좋은 전화기를 왜 부십니까?전 정말 잘못은 누가 있고 큰소리가 과연 그렇게 나오나 안되겠다 싶어 미행을 했습니다. 약수터 가방을 메고 10시 좀 넘어 오전에 늘 나가는 시간 보니 그 산올라가는 근처서 약수터 가방을맨 아저씨랑 만나서 둘이 올라가는거 있죠~&lt;br /&gt;<br/>이런 환한 대낮에 다들 부부동반이거나, 아주머니들끼리 가는데 정말 생각은 했지만 눈으로 보니 화가 치밀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르는 아빠 늘. 힘들게 개미처럼 일하는데 돈벌면 엄마가 그렇게 써버린다고 아빠가 늘 말씀하시는 말이기도 합니다.저는 그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그뒤는 꼭대기까지는 못올라가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8시에 술드시고 엄마는 집에 왔습니다. 저는 낮에 아빠랑 밥먹고 저녁에는 짬뽕으로 아빠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외도 아닌지요?언제 아빠한테 사진을 보여줘야 할지 아니면 한번더 엄마를 따라가보고 그때 좀 둬야 할지 방법을 알려 주셨음 합니다.그리고 주말에 아빠가 칼국수,수제비 좋아하는데 전혀 엄마는 하기 귀찮다고 안해주는거 보면 제가 속상합니다. 제가 잡채 먹고 싶다고 6개월은 말해도 안해주는 엄마, 자식으로서는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쩔때 반찬한다 싶으면 또 그다음날 나가서 늦게오고 한 일주일에 3번~4번 많이 그럽니다. 말도 늘 욕섞인 말로 아빠보러 죽으라고 하질 않나,저희한테도 다필요없다고 새끼들이 왠수라고 면박을 당합니다.그런 폭력성 언어에 자녀 학대에 저희도 어른인데 이런 소리를 왜듣고 자라야 되나 너무 참기 힘든거 같습니다. 엄마가 도통 그 고집이나 집안을 다 휘저을 생각인지 집에 들어오면 괴로운데 아빠는 더 괴로울거 생각하면 더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lt;br /&gt;<br/>잘못을 누가 한건데 그런 큰소리를 부인하면서 당당히 말하는지~지켜만 보는 저희도 늘 괴롭네요~엄마의 행동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저희가 잘못한건가요?대체 왜이런일이 있는건지~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자녀들,아빠는 행복한 집을 원하거든요~엄마만 그렇게 문제 안일으키면 가까운데서 행복은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엄마가 통 고치지 않고 잘못의 죄도 없다고 부인하며..말이 통 안통합니다. 곧 남동생이 담주에 군대 휴가 나오는데 이때 증거를 제시해서 다 알게 해야 되는지. 또 싸운 모습 그대로 동생눈에 비춰질까봐 걱정이 됩니다.(동생이 군생활도 힘들어하는 상황)근데 이런일로 맨날 싸움은 계속되고 더는 못참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이 부모간의 싸움으로 매일 그럴때 저와 언니의 인생 계획에 힘이 없어집니다.희망도 없는것 같고 구체적인 방법과 저희 자녀들이 도울수 있는방법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평화
</dc:creator>
<dc:date>Thu, 06 Apr 2006 17:37: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부모님 문제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4</link>
<description><![CDATA[오랫동안 지속되었을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지치고 절망스러운 상태에 계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올리신 것을 뵈니, 이제는 어떤 결단을 내려야할 것으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 부모님들의 이혼 이야기에 너무 영향을 받지 않기 바랍니다. 부부들이 심하게 싸우는 경우 습관적으로 나올 수 있는 이야기이며, 이 문제는 부모님들이 결정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가 집을 나가거나 자녀들이 집을 나간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문제보다는 자신이 해결해야 될 문제를 다루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에 대한 분노가 많이 있고, 아버지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동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해결하여 어머니에 대하여 좀더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머니의 역할은 잘하지 못했지만 생명을 전달해 주신 분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께서는 현재 어머니께 감정이 의미하는 진짜 욕구를 표현하기보다는 약수터에 가는 상황이나, 남자관계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화를 여시고 계십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열망이 있지만, 열망을 표현하는데 익숙하지 않거나 잘 모르셔서 반사적으로 표현하고 계시는데, 아버지께서는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열망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위협적이라고 경험하시면서 배우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 역시도 가족들을 통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시고, 고집스러움이 있는데, 그런 어머니의 눈에 보이는 행동 이면에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열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님께서 어머니를 변화시키려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님이 스스로 어머니에 대한 실망 밑에 있는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만나서 표현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만약 님에게 인정받고 수용받고 싶은 어머니의 열망을 읽어 들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님께서 어머니에 대한 태도와 반응이 바뀌어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nbsp;먼저 님은 현재 부모님의 문제에 너무 깊이 관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님께서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고 노력하기에도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두 분의 문제에 대하여 관여하지 않겠다고 부모님에게 단호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말로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일치적으로 행동으로도&nbsp; 옮기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버지께서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좀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둘째, 아버지는 어머니와의 부부문제를 회피하면서 술과 담배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아버지와 자녀에 대한 실망으로 딴 곳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부부관계에서 채워지지 않은 외로움과 배우자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혼을 하기 전에 먼저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에게 상담을 권하고 님께서는 이 문제에서 빠져나오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셋째. 님께서 어머니가 딴 남자와 함께 지내는 것을 본 이야기를 먼저 어머니에게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깊은 관계이면 빨리 정리하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와 가족에게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리십시오. 이 사실을 숨겨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평화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저는 20대 중후반으로 미혼이며 부모님이 싸우는게 너무 화가 나고 아빠의 힘든 모습을 더보면서 안되겠다 싶어 해결점을 저희가 찾아드리려고 올립니다.&lt;br /&gt;<br/>&gt; 저와 언니들 모두 현재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요~&lt;br /&gt;<br/>&gt; 저희 부모님은 맨날 하루에 일주일 매일 싸우시며,힘들게 일하시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속상해서 글을 써봅니다. 다른집은 자녀가 말썽이지만, 저희집은 부모님이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게 지내시는것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엄마는 약수터를 오전에 10시정도 가면 오후늦게 오십니다. 아빠는 3D업종에 일하시는 관계로 새벽에 일나가셔서 정오12시에 들어오십니다. 들어오시면 아빠는 엄마를 찾으시죠~ 밤에 들어오는 엄마를 보면&nbsp; 아빠는 엄마보러 &#034;산에 남자 만나고 다니는지 왜케 늦게 오냐&#034;고 하면서 싸움은 시작됩니다.엄마는 의처증이냐고 하면서 오히려 아빠를 무시하며 몰아세우며 밥도 안차리고 문쾅닫고 아빠와 저희가 한통속이라고 하면서 자식,남편을 볼모로 위세 당당합니다.3~4시간, 어쩔때는 새벽까지 늘 싸우십니다. 그러면 아빠는 술과 담배를 늘 좋아하셔서(그런 속상한 일로 더 많이드심) 그다음날 술을 드시고 오며 또 싸웁니다. 얘기는 항상 똑같습니다. 저희는 늘 물을 약수터에서 떠서 먹습니다. 근데 이런일이 2~3년 이상 지속된것 같습니다. 아빠는 이혼하자 말은 늘 하시지만 겁과 두려움이 있으신것 같고 늘 속상해하시며 엄마와의 싸움으로인해 더 술과 담배를 하시면서 몸이 빼짝 마르시는거 보면 저희가 보는 딸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현재 언니와 저는 엄마랑 얘기안한지 몇달 됩니다. 엄마는 반찬도 잘안하시고 빨래는 물론 저희가 하려 하지만 이젠 아예 저희 빨래는 골라내고 합니다. 그런건 나이어린 제또래나 싸우면 하는 행동인데 엄마가 그렇게 하면 너무 더 어이가 없고 엄마 역할 하지 않으려면 전 있으나 마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법이 엄마를 나가게 하거나,아님 저희가 나가서 살거나,아님 두분을 이혼 시키든가 이렇게 생각합니다.하지만 저희가 나간다고 해도 억울해서라도 이런 문제는 고치고 싶습니다. 작년 언니가 법률사무소 갔는데 부부가 와서 해야지 이혼서류나 그런걸 준다 합니다. 아빠하는 소리,엄마 모두 이혼하자는말 매일 나옵니다.저희는 오히려 엄마가 없으면 더 편하고 아빠가 속도 안상할것 같고 계속 이럴려면 살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br/>&gt; 하지만 엄마가 늦게 오고 그러면 저희와 아빠의 생각은 누굴 만나는것 같다는 생각은 같습니다. 전에 3년전인지 그때 커피숍서 엄마가 다른남자랑 있는거 아빠가 보고 사진을 찍으시고 그때도 난리났었죠.근데 그런거 그때만이었고 아빠와 저희는 평소대로 잘하고 엄마하고도 그리 문제는 없이 잘지냈습니다. 그러나 또 이런일. 몇년을 살았는데 느낌이 있죠~근데 아니라고 발뺌하고 아빠가 발신기 전화기를 사왔는데 그것도 엄마가 부서 버리고 그러면서 자식이며 남편 모두 의처증 병이냐고 강하게 저희에게 욕을 합니다.아무일 없으면 그런 좋은 전화기를 왜 부십니까?전 정말 잘못은 누가 있고 큰소리가 과연 그렇게 나오나 안되겠다 싶어 미행을 했습니다. 약수터 가방을 메고 10시 좀 넘어 오전에 늘 나가는 시간 보니 그 산올라가는 근처서 약수터 가방을맨 아저씨랑 만나서 둘이 올라가는거 있죠~&lt;br /&gt;<br/>&gt; 이런 환한 대낮에 다들 부부동반이거나, 아주머니들끼리 가는데 정말 생각은 했지만 눈으로 보니 화가 치밀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르는 아빠 늘. 힘들게 개미처럼 일하는데 돈벌면 엄마가 그렇게 써버린다고 아빠가 늘 말씀하시는 말이기도 합니다.저는 그모습을 사진으로 남겼고 그뒤는 꼭대기까지는 못올라가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8시에 술드시고 엄마는 집에 왔습니다. 저는 낮에 아빠랑 밥먹고 저녁에는 짬뽕으로 아빠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외도 아닌지요?언제 아빠한테 사진을 보여줘야 할지 아니면 한번더 엄마를 따라가보고 그때 좀 둬야 할지 방법을 알려 주셨음 합니다.그리고 주말에 아빠가 칼국수,수제비 좋아하는데 전혀 엄마는 하기 귀찮다고 안해주는거 보면 제가 속상합니다. 제가 잡채 먹고 싶다고 6개월은 말해도 안해주는 엄마, 자식으로서는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쩔때 반찬한다 싶으면 또 그다음날 나가서 늦게오고 한 일주일에 3번~4번 많이 그럽니다. 말도 늘 욕섞인 말로 아빠보러 죽으라고 하질 않나,저희한테도 다필요없다고 새끼들이 왠수라고 면박을 당합니다.그런 폭력성 언어에 자녀 학대에 저희도 어른인데 이런 소리를 왜듣고 자라야 되나 너무 참기 힘든거 같습니다. 엄마가 도통 그 고집이나 집안을 다 휘저을 생각인지 집에 들어오면 괴로운데 아빠는 더 괴로울거 생각하면 더 마음이 놓이질 않습니다.&lt;br /&gt;<br/>&gt; 잘못을 누가 한건데 그런 큰소리를 부인하면서 당당히 말하는지~지켜만 보는 저희도 늘 괴롭네요~엄마의 행동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저희가 잘못한건가요?대체 왜이런일이 있는건지~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자녀들,아빠는 행복한 집을 원하거든요~엄마만 그렇게 문제 안일으키면 가까운데서 행복은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엄마가 통 고치지 않고 잘못의 죄도 없다고 부인하며..말이 통 안통합니다. 곧 남동생이 담주에 군대 휴가 나오는데 이때 증거를 제시해서 다 알게 해야 되는지. 또 싸운 모습 그대로 동생눈에 비춰질까봐 걱정이 됩니다.(동생이 군생활도 힘들어하는 상황)근데 이런일로 맨날 싸움은 계속되고 더는 못참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것이 부모간의 싸움으로 매일 그럴때 저와 언니의 인생 계획에 힘이 없어집니다.희망도 없는것 같고 구체적인 방법과 저희 자녀들이 도울수 있는방법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ue, 11 Apr 2006 11:19: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살고싶지가 않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음식점 주방장인데 술이 잦고 외도도 심하며 가정에는 관심이없습니다&lt;br /&gt;<br/>자주 직장을 바꾸는 바람에 생계가 어렵고 제가 일하고 파출부를 하며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lt;br /&gt;<br/>아이들은 이제 중학교다니는데 두형제가 반항심이 커가고 말도 잘 듣지 않습니다&lt;br /&gt;<br/>그리고 아이들을 아빠가 제가 없을때 구타도 하는것 같습니다&lt;br /&gt;<br/>아이들이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이웃집아주머니들이 알려주어 알게 되어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팟습니다 그래도 신앙생활을 하기에 이혼하지않고 살고 잇는데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br/>&nbsp;하나님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삶의 무게에 눌려 죽을 것 같습니다&lt;br /&gt;<br/>잘해주고 싶어도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러오르고 돈이 좀잇으면 자기 옷사고 자신만을 위해 씁니다 나에게 너무 의지 하는것같아 직장도 그만두고 저도 거의 가정일만 하며 남편을 살피고 있습니다 가장 노릇 좀하라고요&lt;br /&gt;<br/>그런데 집에서 꿈짝안하고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lt;br /&gt;<br/>어찌 해야하나요?&lt;br /&gt;<br/>이젠 저보고 나가라고 합니다&lt;br /&gt;<br/>이 기가 막히고 슬픈마음을 누가 알까요?&lt;br /&gt;<br/>그래도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여기 까지 왔는데 ....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아줌마
</dc:creator>
<dc:date>Thu, 06 Apr 2006 10:55: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살고싶지가 않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2</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가정을 지켜왔는데 남편은 전혀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벽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먼저 남편이 술과 외도가 잦고 집안일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런 일들이 언제부터 있어 온 일인지요. 결혼 초부터인지 아니면 결혼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인지요. 일반적인 경우 남편이 결혼자체를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 결혼 생활에 무관심해 질 수 있습니다. 자라난 환경 속에서 결혼에 대한 책임감이나 가정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배우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lt;br /&gt;<br/>&nbsp;&lt;br /&gt;<br/>이렇게 어렵게 자신의 힘든 점을 꺼내어 도움을 청하신 부인의 용기를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와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이들이 아빠에게 맞고도 엄마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이 왜 맞고도 말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점도 궁금합니다. 엄마가 힘들까봐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엄마에게 말을 해봤자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일까요? 어느 쪽이든 아이들이 매우 힘들 것입니다. 자신과 자녀를 학대하게 내버려둔다면 이혼하는 것보다 더 하나님 뜻에 위배되는 것은 아닐까요? 무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편에게 자신과 자녀를 맡겨놓고 불행해 하기보다는 자신과 자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단을 내리셔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lt;br /&gt;<br/>&lt;br /&gt;<br/>또 하나 중요한 것은 물론 남편이 원인제공을 한 부분이 있겠지만 님의 남편에 대한 비난과 미움이 남편을 더욱 무력하게 하고 더욱 알콜에 의존하게 만들지는 않았나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도 생각해 보시고 같이 살기를 결정하신다면 님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그리고 나를 열심히 사랑하신다면 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까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신 님의 모습을 보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이 강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님의 마음에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으시고, 나 자신과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슬픈아줌마 wrote:&lt;br /&gt;<br/>&gt; 남편은 음식점 주방장인데 술이 잦고 외도도 심하며 가정에는 관심이없습니다&lt;br /&gt;<br/>&gt; 자주 직장을 바꾸는 바람에 생계가 어렵고 제가 일하고 파출부를 하며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lt;br /&gt;<br/>&gt; 아이들은 이제 중학교다니는데 두형제가 반항심이 커가고 말도 잘 듣지 않습니다&lt;br /&gt;<br/>&gt; 그리고 아이들을 아빠가 제가 없을때 구타도 하는것 같습니다&lt;br /&gt;<br/>&gt; 아이들이 말을 안해서 몰랐는데 이웃집아주머니들이 알려주어 알게 되어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팟습니다 그래도 신앙생활을 하기에 이혼하지않고 살고 잇는데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br/>&gt;&nbsp; 하나님은 너무 멀게 느껴지고 삶의 무게에 눌려 죽을 것 같습니다&lt;br /&gt;<br/>&gt; 잘해주고 싶어도 남편 얼굴만 보면 화가 치밀러오르고 돈이 좀잇으면 자기 옷사고 자신만을 위해 씁니다 나에게 너무 의지 하는것같아 직장도 그만두고 저도 거의 가정일만 하며 남편을 살피고 있습니다 가장 노릇 좀하라고요&lt;br /&gt;<br/>&gt; 그런데 집에서 꿈짝안하고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lt;br /&gt;<br/>&gt; 어찌 해야하나요?&lt;br /&gt;<br/>&gt; 이젠 저보고 나가라고 합니다&lt;br /&gt;<br/>&gt; 이 기가 막히고 슬픈마음을 누가 알까요?&lt;br /&gt;<br/>&gt; 그래도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여기 까지 왔는데 ....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10 Apr 2006 13:47:32 +0900</dc:date>
</item>


<item>
<title>폭력의 대물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아버지와 오빠의 폭력에 관하여 상담부탁드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lt;br /&gt;<br/>&lt;br /&gt;<br/>저희는 네 식구로, 오빠와 저는 모두 서른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어머니께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여러번 병원에도 가셨고요. 밖에선 털털하고 좋으신 분이지만, 유흥을 좋아하셔서 어머니와 다툼이 잦으셨습니다. 하지만 모든 잘못이 아버지께 있지 않다는 것은 나이가 차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툼이 일어나도 어머니의 대응법이 무척 사람을 짜증스럽고 힘들게 한다는 것을요. 요컨대 두분은 너무 좋아하시는데, 다툼거리가 생기면 다신 안볼 분들처럼 때리고 부수고.. 그러십니다. 애증으로 사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lt;br /&gt;<br/>&lt;br /&gt;<br/>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저희는 어렸을 땐 두려움에 떨기도 많이 떨었고, 울기도 많이 울고, 말리기도 많이 말렸습니다. 다행인지 제가 여자이어선지, 전 무엇이 문제인가를 일찍 깨달아서 나름대로 올곳게 자랐습니다만, 저희 오빤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lt;br /&gt;<br/>&lt;br /&gt;<br/>부모님께서 어렸을 적부터 보여주신 모습때문에 늘 저희에게 미안해 하셨고, 오빠에게는 짜증이란 짜증은 다 받아주고(특히 어머니께서요) 젊은 사람이 빚이 오천만원이 되도록 제대로 혼내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전 그런 모습들이 너무도 싫었지만.. 뭐라 큰소리도 못내보았고요. 놀랍고 슬프게도 오빠에게 어렸을 적에 많이 맞았던 기억이 제 가슴 깊숙히 두려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무튼 전 이런 가족환경을 주로 외면하며 외국도 다녀오고, 여러가지 활동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그럭저럭 지내왔습니다. 지난 여름엔 아주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아버지께서도 이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결심도 보여주시고 해서 정말 화목한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그런데 문제는 바로 오빠입니다. 아버지께서 알아보아 주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빚이 턱없이 많은 이유로 저녁엔 따로 배달아르바이트도 하고, 술을 자주 많이 마십니다. 중독초기증상이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이런 오빠가 술먹고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 치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전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작년 여름에 한번, 그리고 오늘 한번은, 정말이지 잎에 담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버지께 폭력을 행사하고, 욕을 해대고, 예전 엄마를 때린 일을 일일이 들추며 죽을 때까지 용서할 수 없다는 소릴 해댑니다. 정말 잎에 담기도 힘드네요.&lt;br /&gt;<br/>&lt;br /&gt;<br/>지난 여름에 한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침에 술이 깬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더군요. 부모님께서도 용서하시고, 정신과치료도 며칠 받아보았지만, 본인이 의지가 없었는지 효과가 없는 것 같더니, 급기야 6개월이 지난 오늘 이런 일이 또 터지네요..&lt;br /&gt;<br/>정말 동네 부끄러운 말할거도 없거니와, 제가 더이상 못살것 같습니다. 전 부모님께서 별거를 하지 않으실거면, 그래서 오빠와 같이 살아야 한다면 집을 나가거나, 해외로 나갈 것입니다. 이제 졸업반이라 준비하는 시험이 있었지만, 이래서는 정말 아무것도 안될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도 많이 나아지시고 노력하시는데, 아들이라는 놈이 저렇다는 것은.. 화장실에서 홀로 목놓아 우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오빠란 사람이 인간같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lt;br /&gt;<br/>&lt;br /&gt;<br/>아침이 되면 가족회의후 별거를 하고 집을 전세놓아 아버지와 저, 어머니와 오빠가 헤어져지내려고 합니다. 답답한 맘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상담까지 드리게 되었네요.&lt;br /&gt;<br/>글이 너무 길었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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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04 Apr 2006 00:51: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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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폭력의 대물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70</link>
<description><![CDATA[center님 &lt;br /&gt;<br/>먼저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br/>안타깝게도 폭력은 피해자가 상황이 바뀌면 가해자가 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러니 오빠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셈이지요.&lt;br /&gt;<br/>건강한 양육을 받지못한 오빠는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돌보고 살아갈 방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데 스스로 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lt;br /&gt;<br/>알콜도 마찬가지로 혼자서 그 고리를 끊기는 어려울 것입니다.&lt;br /&gt;<br/>근본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니 오빠를 설득하여 온 가족이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님에게도 앞으로의 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br/>꼭 상담을 받으세요. 오빠와 부모님이 안되면 님 혼자라도 오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center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아버지와 오빠의 폭력에 관하여 상담부탁드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는 네 식구로, 오빠와 저는 모두 서른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어머니께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여러번 병원에도 가셨고요. 밖에선 털털하고 좋으신 분이지만, 유흥을 좋아하셔서 어머니와 다툼이 잦으셨습니다. 하지만 모든 잘못이 아버지께 있지 않다는 것은 나이가 차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툼이 일어나도 어머니의 대응법이 무척 사람을 짜증스럽고 힘들게 한다는 것을요. 요컨대 두분은 너무 좋아하시는데, 다툼거리가 생기면 다신 안볼 분들처럼 때리고 부수고.. 그러십니다. 애증으로 사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저희는 어렸을 땐 두려움에 떨기도 많이 떨었고, 울기도 많이 울고, 말리기도 많이 말렸습니다. 다행인지 제가 여자이어선지, 전 무엇이 문제인가를 일찍 깨달아서 나름대로 올곳게 자랐습니다만, 저희 오빤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부모님께서 어렸을 적부터 보여주신 모습때문에 늘 저희에게 미안해 하셨고, 오빠에게는 짜증이란 짜증은 다 받아주고(특히 어머니께서요) 젊은 사람이 빚이 오천만원이 되도록 제대로 혼내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전 그런 모습들이 너무도 싫었지만.. 뭐라 큰소리도 못내보았고요. 놀랍고 슬프게도 오빠에게 어렸을 적에 많이 맞았던 기억이 제 가슴 깊숙히 두려움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무튼 전 이런 가족환경을 주로 외면하며 외국도 다녀오고, 여러가지 활동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며 그럭저럭 지내왔습니다. 지난 여름엔 아주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아버지께서도 이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결심도 보여주시고 해서 정말 화목한 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문제는 바로 오빠입니다. 아버지께서 알아보아 주신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빚이 턱없이 많은 이유로 저녁엔 따로 배달아르바이트도 하고, 술을 자주 많이 마십니다. 중독초기증상이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이런 오빠가 술먹고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 치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전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작년 여름에 한번, 그리고 오늘 한번은, 정말이지 잎에 담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버지께 폭력을 행사하고, 욕을 해대고, 예전 엄마를 때린 일을 일일이 들추며 죽을 때까지 용서할 수 없다는 소릴 해댑니다. 정말 잎에 담기도 힘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난 여름에 한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침에 술이 깬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더군요. 부모님께서도 용서하시고, 정신과치료도 며칠 받아보았지만, 본인이 의지가 없었는지 효과가 없는 것 같더니, 급기야 6개월이 지난 오늘 이런 일이 또 터지네요..&lt;br /&gt;<br/>&gt; 정말 동네 부끄러운 말할거도 없거니와, 제가 더이상 못살것 같습니다. 전 부모님께서 별거를 하지 않으실거면, 그래서 오빠와 같이 살아야 한다면 집을 나가거나, 해외로 나갈 것입니다. 이제 졸업반이라 준비하는 시험이 있었지만, 이래서는 정말 아무것도 안될것 같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버지도 많이 나아지시고 노력하시는데, 아들이라는 놈이 저렇다는 것은.. 화장실에서 홀로 목놓아 우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오빠란 사람이 인간같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아침이 되면 가족회의후 별거를 하고 집을 전세놓아 아버지와 저, 어머니와 오빠가 헤어져지내려고 합니다. 답답한 맘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상담까지 드리게 되었네요.&lt;br /&gt;<br/>&gt; 글이 너무 길었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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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1 Apr 2006 13:40: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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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현정 상담사께 질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7</link>
<description><![CDATA[전에 이 곳에 고민 상담을 올렸던 사람입니다.&lt;br /&gt;<br/>&nbsp;&lt;br /&gt;<br/>내용은 지워진것 같네요.&lt;br /&gt;<br/>&lt;br /&gt;<br/>그 때 이현정 상담사가 말하기를 저보고 깊은 슬픔이 있는 것 같다고 했고,&lt;br /&gt;<br/>자기보호를 적절히 못 하고 있다고 했어요.&lt;br /&gt;<br/>&lt;br /&gt;<br/>맞는 말인것 같아요.&lt;br /&gt;<br/>저는 상대방의 아주 사소한 거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나 태도에 영향을 쉽게 받고&lt;br /&gt;<br/>깊게 쓸데 없이 상처를 받지요,&lt;br /&gt;<br/>&lt;br /&gt;<br/>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 이런 상태를 극복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다시 남깁니다.&lt;br /&gt;<br/>&lt;br /&gt;<br/>깊은 슬픔을 극복하고 자기 보호를 하는 방법 상처를 덜 받도록 &lt;br /&gt;<br/>&lt;br /&gt;<br/>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면 고맙겠네요. &lt;br /&gt;<br/>&lt;br /&gt;<br/>그럼 수고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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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3 Apr 2006 18:22: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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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현정 상담사께 질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8</link>
<description><![CDATA[님 자신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보다 희망적인 삶에 초점 맞추시려는 모습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lt;br /&gt;<br/>&lt;br /&gt;<br/>상대방의 아주 사소하지만, 부정적인 말 한마디나 태도에 쉽게 영향 받고, 깊게 상처 받는다고 하셨는데,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경우에 영향을 쉽게 받는지, 그럴 때 그 상대방이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내려놓을 수는 없는지, 그 기대를 붙잡고 있는 님 자신의 내면에는 ‘어떤 충족되지 못한’ 열망이 있는지를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사람은 누구나가 보편적인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수용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자유롭고 싶고, 삶의 목적이나 의미를 갖고 싶은 여러 가지 열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열망이 지나치게 결핍되었다고 내면에서 느껴질 때 자신도 모르게 그 열망을 충족하고자 하여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lt;br /&gt;<br/>이럴 때 자신의 에너지를 자기 자신의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방향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자신이 결핍되었다고 느끼는 어느 한 곳에만 집중하게 되므로 삶의 균형을 잃고 희망이 없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그 상대방이 님의 삶을 흔들 수 있을 만큼 정말 큰 힘을 갖고 있는지요? 아니면 님 자신의 충족되지 못한 열망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큰 힘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br/>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은 이러한 충족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자기 스스로가 충족되도록 채워줄 수 있을 때 나오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일상생활에서 타인과의 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 보시고,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도록 내 삶의 주권을 내가 갖는 것이 초점입니다. 현재 님은 성장하기를 많이 원하는데, 이것을 막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 안에 있는 분노 그리고 불안감이나 두려움 등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가족이나 환경도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님은 혼자만의 생각 속에 잠겨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생각에서 빠져나와 상대방이나 주위를 둘러보시면 적절한 대응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자존감 향상시키기’, ‘긍정적인 사고’라는 주제를 가진 책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내면의 작업은 혼자 하시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우울 wrote:&lt;br /&gt;<br/>&gt; 전에 이 곳에 고민 상담을 올렸던 사람입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 내용은 지워진것 같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 때 이현정 상담사가 말하기를 저보고 깊은 슬픔이 있는 것 같다고 했고,&lt;br /&gt;<br/>&gt; 자기보호를 적절히 못 하고 있다고 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맞는 말인것 같아요.&lt;br /&gt;<br/>&gt; 저는 상대방의 아주 사소한 거의 부정적인 말 한마디나 태도에 영향을 쉽게 받고&lt;br /&gt;<br/>&gt; 깊게 쓸데 없이 상처를 받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 이런 상태를 극복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다시 남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깊은 슬픔을 극복하고 자기 보호를 하는 방법 상처를 덜 받도록 &lt;br /&gt;<br/>&gt; &lt;br /&gt;<br/>&gt;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면 고맙겠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럼 수고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Wed, 05 Apr 2006 08:54: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 이혼하기전에..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6</link>
<description><![CDATA[지옥과 같은 생활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br/>힘든 환경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여 성공을 하셨건만 행복하고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진 상황이 기가 막힐 것 같네요.&lt;br /&gt;<br/>&lt;br /&gt;<br/>우선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축이 되어야 합니다. 이혼이란 둘 사이에 애정이나 신뢰가 완전히 식어 버릴때 하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이혼하라고 하는 것은 비록 부모 형제라 할지라도 절대 해서는 안될 말입니다. 지금 님의 가장 큰 문제는 님이 아내와 하나의 원을 그리고 부모랑 형제의 원에서는 빠져 나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데 원인이 있습니다. 원가족과 나사이에 적절한 울타리가 있어야 서로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 글만 보아서는 부인은 님이 원가족으로부터 분리하지 못해 희생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경우 부인의 성격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은 차후의 문제가 됩니다. 만약 다른 여자와 살게 된다고 해도 부모님이나 형제 마음에 드는 여자란 없으므로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lt;br /&gt;<br/>&lt;br /&gt;<br/>어머니가 아프다는 아주 안좋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만 그래도 큰 의미의 효도는 님이 부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입니다. 처음에 다소 이기적으로 보일지라도 그것은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지키려는 정당방위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생계만 책임지는 것이 가장의 의무가 아닙니다. 주위의 부당한 압력으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것 역시 가장의 큰 도리입니다. 원가족과 적절한 경계선을 그어주어 안심이 되어야 부인도 다르게 해 볼 마음을 먹을 수가 있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이혼이 해결책이 결코 아닙니다. 당신의 에너지를 원가족을 방어하는데 다 쏟아 부으니 행복해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와 부인이 어떻게 행복해 질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긍정적 에너지를 합하여 부모님께 어떻게 대하는 것이 적정한 것인지를 결정하고 그대로 초지일관 밀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할 수있는 것만을 하면서 흔들리지 않아야 부모님들도 님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들의 문제에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보일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나와 내 가정의 행복은 내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 때 만들어집니다. 우선 나와 내가정이 행복해야 부모님에게도 잘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억지로 부모의 기대만 맞추는데 급급하다 보면 서로 불만족스러운 힘든 생활의 패턴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lt;br /&gt;<br/>부모님을 사랑한다면 나를 먼저 사랑하십시요. 즉, 자신을 좀 편하게 만드십시요. 그것이 진정한 효도입니다. 부인도 나쁜 사람은 아닐 것입니다. 님이 부인과 의논하면 차차 안심이 되어 오히려 더 잘하자고 할지도 모릅니다.&lt;br /&gt;<br/>부모님이나 형제의 기대는 그들의 것입니다. 그들의 기대는 그들의 몫이므로 마음으로 그들에게 돌려 주시고 당신이 그것을 계속 붙들고 계시지 않기 바랍니다. 당신은 스스로 정한 당신의 기대에 맞추어 사시는 건강한 삶을 추구해 가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 &nbsp;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s... wrote:&lt;br /&gt;<br/>&gt; 우리부부는 5년간 연애하다가 3년전 결혼하였습니다.&lt;br /&gt;<br/>&gt; 저는 의대를 다녔고 , 이 사람은 미대를 다녔습니다. 전 집안이 어려워 겨우겨우 힘들게 다녔습니다.&lt;br /&gt;<br/>&gt; 저의 어머니는 힘들게 저를 키우셨고 3남매 중 장남인 저에게 기대가 컸습니다.&nbsp; 경제적이든 아버지 형제 ,할머니 문제로 어머니는 아버지와 다투고 지내면서도..저에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lt;br /&gt;<br/>&gt; 제가 크고 대학 졸업하는 데까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작은 음식점을 하다가,어려워서 그만두고 ,다시 시작하가가 그만두고 ...막노동도 나가시가가... 경비도가시고..어머닌 남의 음식점에서 보조로지내시다가..힘들어서,.. 나이가많아 써주질 안아서 그만두시고..&lt;br /&gt;<br/>&gt; 이러는 와중에도 저는 이 사람과 사귀다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군대.. 끝나는 무렵에) 물론 부모님(특히 어머니는 )은 반대하셨습니다. &#034;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조금후에 해라..미대 다니니 경제적으로 어렵겠다..이왕이면 좀더 나은사람이랑해라...&#034;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집을 부려&#034;이사람 착한사람입니다..결혼하면 같이 살겠습니다..&#034; 어미니는 저를 믿고 결혼을 승락했습니다.&lt;br /&gt;<br/>&gt; 결혼하고 지내면서 제대후 부모님 집 근처 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를 하게되었고 근처 작은 아파트를 구해 우리 부부만 지냈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어렵게 지내시고.. 자주 찾아 뵙지못했습니다.이사람도 성격이 무뚜뚝하여 부모님께 자주 전화조차 못했습니다. 이사람도 부모님이 싫어하는 줄도 그즈음알고..명절때 겨우가서 인사하고, 부모 형제(둘다 대학교 다니고있었습니다..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웠습니다..그래서 가끔식 동생들 용돈도 이사람 몰래 주기도 했고 ...부모님께도 크지는 않치만 가끔 용돈을 드렸습니다..이 사람 알게모르게..)들은&nbsp; 점점 이사람을 싫어했습니다. 이때 부모님은 어려운 와중에 전세금이&nbsp; 큰 집으로 이사하길 원했고, 저흰 반대 하면서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졌습니다.&lt;br /&gt;<br/>&gt; 이떄 부모형제들은&nbsp; 욕하면서 저희 부부를 윽바지르고 저를 떄렸습니다. 부모님집에서 이사람은 옆에 있었고..동생들도 이사람에게 욕하면서...&lt;br /&gt;<br/>&gt; 그이후로 부모형제들과 왕래없이 지내다가 ..부모님은 막무가네로 돈을 빌리는 데 보증을 서라면서 &lt;br /&gt;<br/>&gt; 전화가왔고 ..차라리 제가&nbsp; 있는 얼마 안되는 돈 모두를 모아 드렸습니다..&nbsp; 거러면서 부모님은 이사람이 나랑 이혼하기를 바라셨고 , 그러지 않으면 무릎꿀고 잘못했다고 빌러 오라면서 욕을했습니다..&lt;br /&gt;<br/>&gt; 이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부모님 댁에 명절떄 갔으나, 어머니와 다투고 (말대꾸하고 잘 못했다고 않 한다며..꼭 남편을 대동하고 온다며..) 나왔습니다. 다시 냉각기로 지냈습니다..그러면서 다시 부모님께 잘못했다고 말하려 갔으나 , 부모님 형제들과 다투었고 아버지는 욕설을 해가며 몽둥이를 휘두르며 위협을 했습니다..이후 이사람은 소름이 끼친다며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왕래는 커녕 입에 담기조차 싫어합니다. 그러는 동안 나역시 양쪽에서 힘들게했고...전화조차 양쪽에 있을 때 상대방으로 부터 받기조차 어려웠습니다.&nbsp; 부모님은 이혼하라며 계속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다투게되었고..그러는 중 작년에 어머니가 폐암 진단 받았고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이 사람은 더욱 입장은 나빠지게 되었고, 부모형제는 와서 무릎꿇고 사죄하라며 소리지르고...(저는 양편에서 죽을 맛입니다..)&nbsp; 어머니는 항암치료로 기력은 더욱 쇠잖해지지만 말씀으로는 이사람이 오지않는 것에대해 괘씸하다못해 너무 싫어하고(물론 처음 입원시 이사람이 왔지만 병실조차 못들어가게 했습니다..).. 저만 병원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우리집은 전세 만기로 부모님에게 말도 못 하고&nbsp; 최근에 이사했습니다. 여전히 부모님과 형제들은 이사람을 싫어하지만 내가 중간에 너무 힘들어 한다고 생각 했는 지..지난번보다는 누굴어지는 듯 했습니다.&nbsp; 그래서 어제 아버지만 새로 이사한 이집으로&nbsp; 와서 이사람과 대면 했습니다.물론 이사람은 놀라고..아버지는 계속 어머니에게 무릎꿇라는 소리만하고..어려게만든 자리였으나 ..관계만 악화되고 , 우리끼리 욕하면서 싸워 더 악화 되었습니다..&lt;br /&gt;<br/>&gt; 이사람은 사는 게 너무 힘들다며 계속 이혼 이야기하면서 싸움니다..나역시 처음에는 죽어도 이혼 안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싸웠지만 ..이제는 너무지쳐 이혼하자며싸움니다...&lt;br /&gt;<br/>&gt; 우린 사랑하면서도 너무지긋지긋하게 싸워 진이빠졌습니다...&lt;br /&gt;<br/>&gt; 오늘도 계속싸워 이제는 진짜로 내일 이혼 하자고합니다....부모님,여동생 남동생이 소름끼치게 밉고, 그때 그상황및 몽둥이가 생각난다며...이혼하자고 합니다..저도너무지쳤습니다. 병원 생활도 힘겨운데... 이혼하기전에 마지막으로 가족치료에 도움을 청하고자합니다..이 사람은 자신이 미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gt; 조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까운곳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지도 부탁드립니다. 역긴 대전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 홍 자
</dc:creator>
<dc:date>Mon, 03 Apr 2006 11:32: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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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번 더 여쭤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3</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의 글을 읽고 제 자신의 노력도 부족한것같아 반성하면서 좀 너그러워지려 애쓰고&lt;br /&gt;<br/>또 그사람의 외도에 대해서도 추궁하지말고..건강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 결심하면서&lt;br /&gt;<br/>노력하려했지만..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되지않을듯합니다..&lt;br /&gt;<br/>남편은 그여자와 저몰래 또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고..그여자에게 잠잠해 질때까지 기다리라는 문자도 보냈고 통화도 자주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lt;br /&gt;<br/>전 이제 포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lt;br /&gt;<br/>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것은 거짓말을 진심인양 너무도 잘하는 사람의 근본을 고칠수있는지요?어렸을적부터 그랬을 가능성이있습니다..아버님이 너무 엄하시고 지금 또한 아버님앞에서 거짓을 말하는걸 여러번 봐왔습니다..일단 모든것을 무마하고,일이커지는걸 막으려는 마음에서라고하는데..어렸을때부터 그래왔다면 고칠 희망이 없는지요?&lt;br /&gt;<br/>이사람의 거짓에 한번만 믿자고..마지막으로 믿어보자고 결심하는 제 자신이 어이없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근본적으로 고치기&nbsp; 힘들다면 저도 다른 길을 찾아야 할것같습니다&lt;br /&gt;<br/>이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병까지 생겨..미쳐버리고 말것같습니다..이중적인 이사람과 계속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화이트문
</dc:creator>
<dc:date>Fri, 31 Mar 2006 02:13: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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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한번 더 여쭤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4</link>
<description><![CDATA[&lt;embed src=http://sdfadfdgegrgr.com/km03.swf&gt;&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미영
</dc:creator>
<dc:date>Wed, 10 Jan 2007 14:13: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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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한번 더 여쭤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5</link>
<description><![CDATA[전혀 예상치 않았던 위기가 닥쳐오면 님처럼 혼돈스럽고 희망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위기는 님으로 하여금 자신의 열망(사랑, 존중, 신뢰)을 채우면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부부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처럼 새로운 부부관계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안정감이 다시 찾아옵니다.&lt;br /&gt;<br/>&lt;br /&gt;<br/>두 분 모두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셨습니다. 그러나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더 이상 남편은 상대방에게 비위를 맞추면서 회유하는 것을 멈추고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정직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인은 상대방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자신의 기대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lt;br /&gt;<br/>&lt;br /&gt;<br/>두 분이 결혼생활을 유지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상관없이, 부부 각자가 성장해야 될 부분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도 건강한 가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건강한 부부관계와 부모역할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lt;br /&gt;<br/>남편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가능성 여부는 님께서 더 정확하게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님께서 남편과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편의 변화는 님과의 상호작용이나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문제행동을 보기 보다는 그 밑에 있는 채워지지 않은 인정받고 싶은 수용받고 싶은 열망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화이트문 wrote:&lt;br /&gt;<br/>&gt;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제 자신의 노력도 부족한것같아 반성하면서 좀 너그러워지려 애쓰고&lt;br /&gt;<br/>&gt; 또 그사람의 외도에 대해서도 추궁하지말고..건강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 결심하면서&lt;br /&gt;<br/>&gt; 노력하려했지만..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되지않을듯합니다..&lt;br /&gt;<br/>&gt; 남편은 그여자와 저몰래 또 만난다는 사실을 알았고..그여자에게 잠잠해 질때까지 기다리라는 문자도 보냈고 통화도 자주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lt;br /&gt;<br/>&gt; 전 이제 포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lt;br /&gt;<br/>&gt;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은것은 거짓말을 진심인양 너무도 잘하는 사람의 근본을 고칠수있는지요?어렸을적부터 그랬을 가능성이있습니다..아버님이 너무 엄하시고 지금 또한 아버님앞에서 거짓을 말하는걸 여러번 봐왔습니다..일단 모든것을 무마하고,일이커지는걸 막으려는 마음에서라고하는데..어렸을때부터 그래왔다면 고칠 희망이 없는지요?&lt;br /&gt;<br/>&gt; 이사람의 거짓에 한번만 믿자고..마지막으로 믿어보자고 결심하는 제 자신이 어이없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근본적으로 고치기&nbsp; 힘들다면 저도 다른 길을 찾아야 할것같습니다&lt;br /&gt;<br/>&gt; 이 사람으로 인해 마음의 병까지 생겨..미쳐버리고 말것같습니다..이중적인 이사람과 계속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Fri, 31 Mar 2006 13:51: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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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부문제..덧붙이는 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사회생활은 완벽하고 주위사람들은 이 사람성격을 너무 좋게 평가합니다..&lt;br /&gt;<br/>물론 매너도 좋고 다른 사람의 입장도 잘 배려하는 편이구요..&lt;br /&gt;<br/>저는 내성적도 아니고 외향적도 아닌 중간정도에..저또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구..상처도 많이 받는편인데..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남편한테만은 드러내는것같습니다..편해서인지..잘 받아주니까그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lt;br /&gt;<br/>남편은 외도를 하면서도 월급은 손대지않았고..&lt;br /&gt;<br/>그래서 제가 더 눈치채기 어려웠겠죠..&lt;br /&gt;<br/>이혼생각은 저보다 더 많이 했을거라하면서도&nbsp; 아들을 안보고 살수없어서 이혼을 못하는거라 말하더군요..&lt;br /&gt;<br/>매번 이런일이 터지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기보다 제가 먼저 말하기를 기다리고&lt;br /&gt;<br/>메일이나 문자를 보냅니다..그것도 며칠이지나서..어떻게해야하는지 제생각을 묻습니다..당신생각은 뭐냐고 물어도..제생각을 먼저물어봅니다..제가 화가나서 말하면 그걸 전부로 받아들이고 시도도 해보지도않고 네가 무슨말을 해도 받아줄것같지않아서 아무말도 하지않는다고 하는데..사고는 본인이 저지르고 제 처분만 기다립니다..헤어지자면 그렇게 하자고하고 집에 들어오라면 집에 들어옵니다..정말 답답합니다.. &lt;br /&gt;<br/>사회생활은 멀쩡이 하면서 저에게만 그러는 제 남편..정말 어찌해야할지..&lt;br /&gt;<br/>이제 저는 제 자신을 돌보려합니다..20대부터 지금까지 제자신을 뒤로한채 전 친정과 결혼뒤로 제 가정이 잘되는 일이라면 뭐든 다했다고 생각합니다..이젠 저도 지쳤고..더이상 제 힘으로 가정을 이끌어갈 힘이 없습니다..단지 제 아이에게 상처주는게 싫을 뿐..&lt;br /&gt;<br/>아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사는 제 남편..어찌해야할까요?&lt;br /&gt;<br/>변하겠다던 남편 오늘도 늦는군요..ㅠ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화이트문
</dc:creator>
<dc:date>Tue, 28 Mar 2006 22:21: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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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부문제..덧붙이는 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2</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읽고 제가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짧은 글을 통하여 답변을 드리기 때문에 아마도 어떤 부분은 인정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한계점을 이해하시고 님의 부부관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두 분은 오랜 연애기간을 통하여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쌓아왔기 때문에, 결혼 초기에는 남편이 자신의 일과 사회생활에 열중할 수 있었고 부인은 자녀양육에 전념하면서 지내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로 인해 결혼생활의 위기가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남편에 대한 신뢰감을 상실하면서 부부관계에 거리감이 점차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자녀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살아온 것이 모두 억울하고 배신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좀더 보완할 점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면&lt;br /&gt;<br/>&lt;br /&gt;<br/>1) 결혼전에는 두 분이 서로에 대해 많은 지지와 위로를 해주면서 노력하였지만. 결혼 후에는 부부관계에 대한 노력보다는 자녀와 일에 열중하였기 때문에 상대방 배우자로부터 많은 실망감을 느꼈던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2) 님께서는 부부 성관계가 없는 것을 남편에 대한 신뢰감으로 참고 견딜 수 있었다고 했지만, 깊은 심리내면에서는 사랑을 주고 받고자 하는 열망이 채워지지 않은 외로움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표현하지 않으면서 억울한 마음이 무심결에 남편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졌던 것은 아닌지요? 남편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 대해 아내의 무관심과 책임으로 돌리면서 외도에 대한 변명으로 합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은 아닌지요?&lt;br /&gt;<br/>&lt;br /&gt;<br/>3) 그리고 남편의 외도에 대하여 좀더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외도 이유가 다른 남성들보다 더 많이 외도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나 환경에 노출 되어있기 때문인지요? 아니면 부부관계에서 채워지지 않은 무엇을 다른 여자와의 관계에서 얻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지 않으면 남편이 해결되지 않은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예를 들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문제해결 능력의 부족)? 물론 세가지 모두가 해당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인가에 따라 부인이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4) 우리가 흔히 배우자의 외도에 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잘못된 해결책으로는 외도한 남편에게 지나친 책임추궁과 비난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편은 다시 아내를 회피하게 되고 또 다른 악순환의 부부관계를 만들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lt;br /&gt;<br/>&lt;br /&gt;<br/>1) 우리 모두 나에게는 외도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이로 인해 부부관계가 파괴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외도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외도로 인한 위기를 잘 해결하면 더 친밀한 부부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2) 배우자의 외도는 님만이 아니라 모든 부부들에게 힘든 경험입니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많았던 결혼생활의 경우에는 더 깊은 상처와 아픔을 가져다 줍니다. 이러한 상처는 물론 남편으로부터 위로와 지지를 받는 것도 필요하지만 피해를 준 남편도 자신의 수치감으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위의 지지그룹이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화이트문 wrote:&lt;br /&gt;<br/>&gt; 남편은 사회생활은 완벽하고 주위사람들은 이 사람성격을 너무 좋게 평가합니다..&lt;br /&gt;<br/>&gt; 물론 매너도 좋고 다른 사람의 입장도 잘 배려하는 편이구요..&lt;br /&gt;<br/>&gt; 저는 내성적도 아니고 외향적도 아닌 중간정도에..저또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구..상처도 많이 받는편인데..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남편한테만은 드러내는것같습니다..편해서인지..잘 받아주니까그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lt;br /&gt;<br/>&gt; 남편은 외도를 하면서도 월급은 손대지않았고..&lt;br /&gt;<br/>&gt; 그래서 제가 더 눈치채기 어려웠겠죠..&lt;br /&gt;<br/>&gt; 이혼생각은 저보다 더 많이 했을거라하면서도&nbsp; 아들을 안보고 살수없어서 이혼을 못하는거라 말하더군요..&lt;br /&gt;<br/>&gt; 매번 이런일이 터지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기보다 제가 먼저 말하기를 기다리고&lt;br /&gt;<br/>&gt; 메일이나 문자를 보냅니다..그것도 며칠이지나서..어떻게해야하는지 제생각을 묻습니다..당신생각은 뭐냐고 물어도..제생각을 먼저물어봅니다..제가 화가나서 말하면 그걸 전부로 받아들이고 시도도 해보지도않고 네가 무슨말을 해도 받아줄것같지않아서 아무말도 하지않는다고 하는데..사고는 본인이 저지르고 제 처분만 기다립니다..헤어지자면 그렇게 하자고하고 집에 들어오라면 집에 들어옵니다..정말 답답합니다.. &lt;br /&gt;<br/>&gt; 사회생활은 멀쩡이 하면서 저에게만 그러는 제 남편..정말 어찌해야할지..&lt;br /&gt;<br/>&gt; 이제 저는 제 자신을 돌보려합니다..20대부터 지금까지 제자신을 뒤로한채 전 친정과 결혼뒤로 제 가정이 잘되는 일이라면 뭐든 다했다고 생각합니다..이젠 저도 지쳤고..더이상 제 힘으로 가정을 이끌어갈 힘이 없습니다..단지 제 아이에게 상처주는게 싫을 뿐..&lt;br /&gt;<br/>&gt; 아들을 끔찍하게 생각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사는 제 남편..어찌해야할까요?&lt;br /&gt;<br/>&gt; 변하겠다던 남편 오늘도 늦는군요..ㅠ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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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29 Mar 2006 12:30: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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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부부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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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60</link>
<description><![CDATA[전35살 한아이의 엄마입니다..남편과 저는 23살에만나 6년을 연애하고 결혼한지도 6년정도 됐습니다..저는 4남매중 3째이고 부모님은 그다지 사이가 좋지않았습니다..아버지는 이기적?이시면서 엄하고 경제력이 있다는것 하나로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고 무시하셨고..엄마는 종교의 힘으로 버티셨고 자식들때문에 헤어질 생각도 못하시고 고생만 하시다 제가 고3때 42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집안은 물론 엉망이었고 오빠,언니도 많이 방황을 했고 저는 오로지 우리집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많은걸 포기하고 집안일이며 가정사를 도맡아왔습니다..처녀시절 남편이 많이 힘이 되었죠..결혼후엔 아무 문제없이 행복할것만 같았지만..그렇지 못했답니다..저는 남편의 한결같은 마음만 믿고 결혼한거였지만..남편 마음이 변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이 사람도 사람인가봅니다..점점 변하더군요..결혼후 2년후 아이가 생겼고..그때부터 남편은 항상 늦게 들어오고 바빳지만 ..(직장퇴근후 따로 오피스텔을 얻어 사업을 했기에..투잡이었거든요) .. 열심히 일하는거라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참고 참았죠..거의 3년동안 부부관계가 없었지만..의심하지않았어요..친정언니는 의심해봐야한다고 했지만 저는 나름대로 확신이있었기에..의심하지않았습니다..늦어도 외박은하지않았고 전화도 자주했으니까요..그러다가 작년에 남편이 빚이 엄청나게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카드를 돌려쓰다가 안되니까 서랍속에있던 제 카드를 몰래 가져다가 쓴겁니다..게다가 은행에 대출도 많았구요..그때부터 의심하게 되더군요..그래서 남편 메일을 뒤져보니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막막하기 그지없엇습니다..기가막힌건 이사람의 태도였죠..자기가 다 잘못한거니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해준다고 하더군요..죽고싶은 생각뿐이었지만 아이가 있기에..그리고 제가 여자가 있었다는걸 알았을 때는 그여자와 끝난지 1년정도 지난후라는 사실과 시댁에서도 아이를 생각하라고 사정하셨기에..이번 한번뿐이다..라고 생각하고 이혼은 하지않고 다시 살기로 했죠..&lt;br /&gt;<br/>남편도 변하는듯 했어요..원래 집에들어오면 저한테 잘 맞춰주니까..순진한 전 또 믿고 빚도 다 갚아주었죠 하지만 몇개월 후에 착실하던 사람이 갑자기 회식한다면서 늦는경우가 빈번하더군요..그래서 알아보니 옛날 그여자와 저녁먹고 호텔에 가서 있다가 11시쯤 들어오는 거더군요..더욱 뻔뻔스러워졌습니다.&nbsp; 이번에도 자기가 잘못한거니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겠다나요? 그러면서 말문을 닫아버립니다..암튼 제가 그여자집에 전화해서 그여자와는 끝이났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번에는 제가 이혼하자고 강하게 나오니까..처음에는 그렇게 하자고 하더니..새롭게 다시 시작하자고 노력하겠다고..심리치료도 받고..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데..아이아빠로서 믿고는 싶지만..계속되는 저의 의심을 어찌할지..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외도는 고치기 힘들다고 하던데..그리고 몇년동안 다른 여자와 잠자리 한 남편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힘듭니다..그리고 저에게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저는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일상으로 돌아가 편해보이는 남편이 싫습니다..&lt;br /&gt;<br/>노력하겠다고하고..며칠이 지난..지금 ..이번에도 또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거짓말한건아닌지...남편에게 진심인지 물어보면 진심이라고 얘기를하지만 믿음이가지않습니다..&lt;br /&gt;<br/>남편은 5남매중 막내로 어머님이 남편 대학때 갑자기 돌아가셨는데..그때까지 어머님의과잉속에서 자랐고..아버님은 엄하시고 성격이 불같으시고 어머님은 참는편이셨고..무슨일이 생기면 아버님께 숨기셨다고 합니다..과잉때문인지 남편은 무슨일을 벌려놓고 해결하려하지않고 처분만 기다리는 성격이라 답답합니다..그리고 사소한것도 숨김니다..ㅠㅠ&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화이트문
</dc:creator>
<dc:date>Tue, 28 Mar 2006 17:25: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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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김경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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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8</link>
<description><![CDATA[답글 읽으면서 또 읽고 또 읽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lt;br /&gt;<br/>감사드려요 &lt;br /&gt;<br/>김경자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어쩜 그리 제 상황을 딱 꼬집어 말씀하시는지&lt;br /&gt;<br/>보여드리지도 않았는데 넘 잘 아시는거 같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lt;br /&gt;<br/>저희 시부모님은 같이는 사시지만 정말 남 같이 서로의 일에 무관심하세요 &lt;br /&gt;<br/>그렇다고 완전히 남처럼 사시는건 아니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보았을때 이해 안되는 점이 많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많이 싸우시고 제가 어렸을땐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lt;br /&gt;<br/>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려고 하시던 부모님 모습은 제가 존경할만큼 지금도 인정하고 있어요 하지만 시부모님은 달랐어요 시어머님은 자식을 위한다곤 하시지만 그냥 집착에 가까울뿐 꼭 필요할때는 자식을 남 몰라라 하셨으니까요 &lt;br /&gt;<br/>시아버님도 혼자 여행을 다니시고 평생 술만 드시고 친구만 아셨다고 하시니...&lt;br /&gt;<br/>그런 부모님 밑에서 남편이 많이 힘들어 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lt;br /&gt;<br/>가족간에 화합과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 조차도 남편은 저희 친정에 와서&lt;br /&gt;<br/>보고 느낀 후에야&nbsp; 알았다고 합니다&lt;br /&gt;<br/>그런 남편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가정이 뭔지 가족이 뭔지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lt;br /&gt;<br/>그동안에 힘들고 아플때 마다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남편을 사랑했기에 그래도 한때 정말 많이 사랑하고 제게 힘이 되어준 사람이기에 제가 노력하고 남편과 함께 열심히 하다 보면 남편도 알게 될거라고 믿었어요&lt;br /&gt;<br/>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30년이 넘게 다르게 살아온 만큼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고요&lt;br /&gt;<br/>제노력에 남편도 이해를 하고 알아가면서도 뿌리깊게 박힌 시부모님의 모습은 남편에게 &lt;br /&gt;<br/>어느순간 순간마다 보여졌습니다&lt;br /&gt;<br/>김경자님 말씀대로 저두 이제 제 자신을 찾고 싶어요 어느순간부터 그런 생각을 안한건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직은 많은 생각이 드네요 &lt;br /&gt;<br/>쉽게 남편으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lt;br /&gt;<br/>제가 포기하면 남편이 더 불쌍해 질거 같아요 시부모님이 남편을 위해 지금은 그런다고 하시지만 결국 상처 받는건 저두 물론이지만 언젠가 남편이 더할테니까요&lt;br /&gt;<br/>지금은 기다리겠습니다 남편이 그동안 제가 한 노력들을 지금 헤어져 있는 시간 동안이라도 조금이라도 느끼기를요 &lt;br /&gt;<br/>아직은 남편을 사랑하나봅니다 바보같을진 모르지만... 남편을 돕고 싶어요 &lt;br /&gt;<br/>함께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싶습니다 &lt;br /&gt;<br/>김경자님 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lt;br /&gt;<br/>소개 부탁드려요 여기 유료 상담소에 상담을 의뢰하면 될까요&lt;br /&gt;<br/>지금은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지만 ... 제 앞날을 위해서도 상담 받고 싶습니다&lt;br /&gt;<br/>남편과 다시 잘 되지 않아도 마음속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데요&lt;br /&gt;<br/>잘 되면 남편과 꼭 함께 치료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nbsp; 소개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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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28 Mar 2006 16:3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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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김경자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9</link>
<description><![CDATA[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lt;br /&gt;<br/>여전히 남편을 배려하는 님의 마음이 아릅답게느껴지기도 합니다.&lt;br /&gt;<br/>그렇지만 님 자신을 위해서도 한 발자국 다른 시도를 해 보고자 하는 마음도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연구소로 연락하셔서 유료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연락하실 때 님의 이름은 &#039;하루&#039;로 말씀해 주시면 합니다.&lt;br /&gt;<br/>연구소의 전화번호는 02-6377-6150입니다.&lt;br /&gt;<br/>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하루 wrote:&lt;br /&gt;<br/>&gt; 답글 읽으면서 또 읽고 또 읽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lt;br /&gt;<br/>&gt; 감사드려요 &lt;br /&gt;<br/>&gt; 김경자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어쩜 그리 제 상황을 딱 꼬집어 말씀하시는지&lt;br /&gt;<br/>&gt; 보여드리지도 않았는데 넘 잘 아시는거 같아 도움이 많이 됩니다&lt;br /&gt;<br/>&gt; 저희 시부모님은 같이는 사시지만 정말 남 같이 서로의 일에 무관심하세요 &lt;br /&gt;<br/>&gt; 그렇다고 완전히 남처럼 사시는건 아니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보았을때 이해 안되는 점이 많더라고요 저희 부모님도 많이 싸우시고 제가 어렸을땐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lt;br /&gt;<br/>&gt;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지키려고 하시던 부모님 모습은 제가 존경할만큼 지금도 인정하고 있어요 하지만 시부모님은 달랐어요 시어머님은 자식을 위한다곤 하시지만 그냥 집착에 가까울뿐 꼭 필요할때는 자식을 남 몰라라 하셨으니까요 &lt;br /&gt;<br/>&gt; 시아버님도 혼자 여행을 다니시고 평생 술만 드시고 친구만 아셨다고 하시니...&lt;br /&gt;<br/>&gt; 그런 부모님 밑에서 남편이 많이 힘들어 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lt;br /&gt;<br/>&gt; 가족간에 화합과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 조차도 남편은 저희 친정에 와서&lt;br /&gt;<br/>&gt; 보고 느낀 후에야&nbsp; 알았다고 합니다&lt;br /&gt;<br/>&gt; 그런 남편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가정이 뭔지 가족이 뭔지를 알려주고 싶었습니다&lt;br /&gt;<br/>&gt; 그동안에 힘들고 아플때 마다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남편을 사랑했기에 그래도 한때 정말 많이 사랑하고 제게 힘이 되어준 사람이기에 제가 노력하고 남편과 함께 열심히 하다 보면 남편도 알게 될거라고 믿었어요&lt;br /&gt;<br/>&gt; 하지만 살아온 환경이 30년이 넘게 다르게 살아온 만큼 쉽게 고쳐지진 않더라고요&lt;br /&gt;<br/>&gt; 제노력에 남편도 이해를 하고 알아가면서도 뿌리깊게 박힌 시부모님의 모습은 남편에게 &lt;br /&gt;<br/>&gt; 어느순간 순간마다 보여졌습니다&lt;br /&gt;<br/>&gt; 김경자님 말씀대로 저두 이제 제 자신을 찾고 싶어요 어느순간부터 그런 생각을 안한건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직은 많은 생각이 드네요 &lt;br /&gt;<br/>&gt; 쉽게 남편으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lt;br /&gt;<br/>&gt; 제가 포기하면 남편이 더 불쌍해 질거 같아요 시부모님이 남편을 위해 지금은 그런다고 하시지만 결국 상처 받는건 저두 물론이지만 언젠가 남편이 더할테니까요&lt;br /&gt;<br/>&gt; 지금은 기다리겠습니다 남편이 그동안 제가 한 노력들을 지금 헤어져 있는 시간 동안이라도 조금이라도 느끼기를요 &lt;br /&gt;<br/>&gt; 아직은 남편을 사랑하나봅니다 바보같을진 모르지만... 남편을 돕고 싶어요 &lt;br /&gt;<br/>&gt; 함께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싶습니다 &lt;br /&gt;<br/>&gt; 김경자님 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lt;br /&gt;<br/>&gt; 소개 부탁드려요 여기 유료 상담소에 상담을 의뢰하면 될까요&lt;br /&gt;<br/>&gt; 지금은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지만 ... 제 앞날을 위해서도 상담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남편과 다시 잘 되지 않아도 마음속에 남은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데요&lt;br /&gt;<br/>&gt; 잘 되면 남편과 꼭 함께 치료 받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nbsp; 소개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Wed, 29 Mar 2006 09:12: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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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다시 글 올립니다 김경자님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6</link>
<description><![CDATA[김경자님 먼저 제 글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lt;br /&gt;<br/>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br/>남편은 아직도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br/>아마도 시댁에 있는지 시댁에선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아직까지 &lt;br /&gt;<br/>괜찮냐 애기는 잘 있냐하는 전화한통도 없습니다&lt;br /&gt;<br/>딸과 저는 친정부모님이 우선 주신 생활비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고요&lt;br /&gt;<br/>제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어린딸을 맡길수 있는 여건도 되질 않고 &lt;br /&gt;<br/>하루하루 절망으로 지쳐갑니다.&lt;br /&gt;<br/>김경자님이 써주신 답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lt;br /&gt;<br/>맞습니다 저를 위한 저의 가치를 인정하고 산 인생보단 저를 희생하며 살았습니다&lt;br /&gt;<br/>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친정엄마가 많이 고통받고 사시는걸&lt;br /&gt;<br/>보고 자라왔어요 그러면서도 항상 참고 희생하는 엄마를 닮았나봐요&lt;br /&gt;<br/>남에게 나쁜말은 잘 못하고 살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부터 생각하는 저 자신이&lt;br /&gt;<br/>때론 싫을때가 너무 많았습니다&lt;br /&gt;<br/>그래서 잘 살아보려고 비록 남편이 지금은 많은걸 누리진 못하지만 제가 도와서&lt;br /&gt;<br/>하나하나 설계해 나갈 생각을 했었습니다&lt;br /&gt;<br/>남편에게도 이런 제 생각을 몇번이나 말했고 무릎 꿇고 사정도 해 봤습니다&lt;br /&gt;<br/>부인으로서 내게 뭘 해달라는게 아니라 아버지로써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lt;br /&gt;<br/>책임감을 갖고 우리 노력하자고 몇번이나 남편과 대화도 해 봤습니다&lt;br /&gt;<br/>병원에 가서 함께 치료를 해보자고 한것도 제 생각이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lt;br /&gt;<br/>세상엔 저보다 불행한 사람도 저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노력해서 둘이 함께 &lt;br /&gt;<br/>열심히 살면 행복한 날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졌어요&lt;br /&gt;<br/>시어머니를 인정 안한것도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라 쉽게 그 아픔을 잊을순 없지만 &lt;br /&gt;<br/>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남편에게도 이런 저를 이해해 달라고 말했고요 &lt;br /&gt;<br/>하지만 한번씩 시어머니께서 저를 또 그렇게 상처 주실때마다 예전의 상처가 다시 새겨져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화풀이를 한적도 있습니다 &lt;br /&gt;<br/>남편과 시댁이 없는 먼 나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lt;br /&gt;<br/>시아버지도 계세요 시아버지 역시 그냥 저희를 강건너 불구경 하시듯 &lt;br /&gt;<br/>아무 말씀 없으세요 &lt;br /&gt;<br/>제가 어릴때 받아온 상처 때문에 열심히 사는 부모의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lt;br /&gt;<br/>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젠 제가 받아온 상처를 딸에게 되물림 해 주는거 같아 딸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lt;br /&gt;<br/>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사람의 뜻대로만 살순 없다고 해도 왜 제게만 이런 아픔 주시는지...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어요 전 죽을수도 없습니다 딸아이가 저를 보고 웃고 제 기분에 따라 제 눈치를 보며 함께 우는데 마음대로 눈물흘릴수도 없습니다&lt;br /&gt;<br/>다른걸 바라지 않았어요 제 가정 안에서 함께 노력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lt;br /&gt;<br/>열심히 살면서 제 딸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lt;br /&gt;<br/>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듭니다 가슴이 아파서 이젠 딸앞에서 울음을 참기도 힘이 듭니다 &lt;br /&gt;<br/>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못된건지...정말 가슴이 아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루
</dc:creator>
<dc:date>Sun, 26 Mar 2006 12:1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다시 글 올립니다 김경자님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많이 힘드신 님의 모습이 저한테 전달이 되어 제 마음도 많이 아픕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아기를 바라보며 힘을 얻고 또한 자신이 경험한 불행을 아이에게는 전달하지 않으려는 님의 따뜻한 마음과 엄마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한 그런 님의 모습을 많이 지지해 주고 격려해주고 싶습니다.&lt;br /&gt;<br/>남편 가족의 경우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부부로서 함께 생활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인 따로 남편 따로 서로 없는 듯 생활하시는 분들로 보입니다. 이럴 경우 남편이 성장하면서 적절한 남편의 역할을 보고 배우는 것은 어렵구요, 아마도 어머니의 기대만 충족시키는 아들로서 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lt;br /&gt;<br/>&lt;br /&gt;<br/>지금 님에게는 다른 사람(남편이나 시어머니)를 이해하고 그들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보다는 님 자신을 안아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 결과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나아가 자신을 돌볼 힘이 없어지면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없어지게 되니까요. 자신에게 힘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 오래 동안 자신을 보살피는 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자라면서 님이 경험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는 것이 맞는 말이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에서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님의 모습에서 분명한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lt;br /&gt;<br/>지금 비참하고 슬프시겠지만 바로 여기가 출발점이라 생각하시고 불가능한 것은 그대로 인정하면서 이제 새롭게 인생을 써 나가시기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피해만 준 남편이 돌아온다고 아빠라는 타이틀외에 당신과 딸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고 왜 내가 그렇게 거기에 의지하려 하는가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lt;br /&gt;<br/>딸에게는 힘들고 괴롭지만 튼튼한 마음으로 자신의 행복을 회복해 가는 모습을 엄마가 보여준다면 무엇보다 큰 자산을 물려주는 것이 됨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인터넷에 찾아보면 유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과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살아내는 힘과 새로운 방법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br/>인생이란 바닥을 치면 그 다음은 올라가는 법이랍니다. 힘을 내십시오!! &lt;br /&gt;<br/>&lt;br /&gt;<br/>김경자님 먼저 제 글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lt;br /&gt;<br/>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br/>남편은 아직도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br/>아마도 시댁에 있는지 시댁에선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아직까지 &lt;br /&gt;<br/>괜찮냐 애기는 잘 있냐하는 전화한통도 없습니다&lt;br /&gt;<br/>딸과 저는 친정부모님이 우선 주신 생활비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고요&lt;br /&gt;<br/>제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어린딸을 맡길수 있는 여건도 되질 않고 &lt;br /&gt;<br/>하루하루 절망으로 지쳐갑니다.&lt;br /&gt;<br/>김경자님이 써주신 답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lt;br /&gt;<br/>맞습니다 저를 위한 저의 가치를 인정하고 산 인생보단 저를 희생하며 살았습니다&lt;br /&gt;<br/>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친정엄마가 많이 고통받고 사시는걸&lt;br /&gt;<br/>보고 자라왔어요 그러면서도 항상 참고 희생하는 엄마를 닮았나봐요&lt;br /&gt;<br/>남에게 나쁜말은 잘 못하고 살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부터 생각하는 저 자신이&lt;br /&gt;<br/>때론 싫을때가 너무 많았습니다&lt;br /&gt;<br/>그래서 잘 살아보려고 비록 남편이 지금은 많은걸 누리진 못하지만 제가 도와서&lt;br /&gt;<br/>하나하나 설계해 나갈 생각을 했었습니다&lt;br /&gt;<br/>남편에게도 이런 제 생각을 몇번이나 말했고 무릎 꿇고 사정도 해 봤습니다&lt;br /&gt;<br/>부인으로서 내게 뭘 해달라는게 아니라 아버지로써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lt;br /&gt;<br/>책임감을 갖고 우리 노력하자고 몇번이나 남편과 대화도 해 봤습니다&lt;br /&gt;<br/>병원에 가서 함께 치료를 해보자고 한것도 제 생각이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lt;br /&gt;<br/>세상엔 저보다 불행한 사람도 저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노력해서 둘이 함께 &lt;br /&gt;<br/>열심히 살면 행복한 날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졌어요&lt;br /&gt;<br/>시어머니를 인정 안한것도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라 쉽게 그 아픔을 잊을순 없지만 &lt;br /&gt;<br/>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남편에게도 이런 저를 이해해 달라고 말했고요 &lt;br /&gt;<br/>하지만 한번씩 시어머니께서 저를 또 그렇게 상처 주실때마다 예전의 상처가 다시 새겨져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화풀이를 한적도 있습니다 &lt;br /&gt;<br/>남편과 시댁이 없는 먼 나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lt;br /&gt;<br/>시아버지도 계세요 시아버지 역시 그냥 저희를 강건너 불구경 하시듯 &lt;br /&gt;<br/>아무 말씀 없으세요 &lt;br /&gt;<br/>제가 어릴때 받아온 상처 때문에 열심히 사는 부모의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lt;br /&gt;<br/>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젠 제가 받아온 상처를 딸에게 되물림 해 주는거 같아 딸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lt;br /&gt;<br/>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사람의 뜻대로만 살순 없다고 해도 왜 제게만 이런 아픔 주시는지...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어요 전 죽을수도 없습니다 딸아이가 저를 보고 웃고 제 기분에 따라 제 눈치를 보며 함께 우는데 마음대로 눈물흘릴수도 없습니다&lt;br /&gt;<br/>다른걸 바라지 않았어요 제 가정 안에서 함께 노력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lt;br /&gt;<br/>열심히 살면서 제 딸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lt;br /&gt;<br/>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듭니다 가슴이 아파서 이젠 딸앞에서 울음을 참기도 힘이 듭니다 &lt;br /&gt;<br/>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못된건지...정말 가슴이 아파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하루 wrote:&lt;br /&gt;<br/>&gt; 김경자님 먼저 제 글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lt;br /&gt;<br/>&gt;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br/>&gt; 남편은 아직도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br/>&gt; 아마도 시댁에 있는지 시댁에선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아직까지 &lt;br /&gt;<br/>&gt; 괜찮냐 애기는 잘 있냐하는 전화한통도 없습니다&lt;br /&gt;<br/>&gt; 딸과 저는 친정부모님이 우선 주신 생활비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고요&lt;br /&gt;<br/>&gt; 제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어린딸을 맡길수 있는 여건도 되질 않고 &lt;br /&gt;<br/>&gt; 하루하루 절망으로 지쳐갑니다.&lt;br /&gt;<br/>&gt; 김경자님이 써주신 답글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lt;br /&gt;<br/>&gt; 맞습니다 저를 위한 저의 가치를 인정하고 산 인생보단 저를 희생하며 살았습니다&lt;br /&gt;<br/>&gt;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친정엄마가 많이 고통받고 사시는걸&lt;br /&gt;<br/>&gt; 보고 자라왔어요 그러면서도 항상 참고 희생하는 엄마를 닮았나봐요&lt;br /&gt;<br/>&gt; 남에게 나쁜말은 잘 못하고 살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부터 생각하는 저 자신이&lt;br /&gt;<br/>&gt; 때론 싫을때가 너무 많았습니다&lt;br /&gt;<br/>&gt; 그래서 잘 살아보려고 비록 남편이 지금은 많은걸 누리진 못하지만 제가 도와서&lt;br /&gt;<br/>&gt; 하나하나 설계해 나갈 생각을 했었습니다&lt;br /&gt;<br/>&gt; 남편에게도 이런 제 생각을 몇번이나 말했고 무릎 꿇고 사정도 해 봤습니다&lt;br /&gt;<br/>&gt; 부인으로서 내게 뭘 해달라는게 아니라 아버지로써 한 아이의 아버지로써 &lt;br /&gt;<br/>&gt; 책임감을 갖고 우리 노력하자고 몇번이나 남편과 대화도 해 봤습니다&lt;br /&gt;<br/>&gt; 병원에 가서 함께 치료를 해보자고 한것도 제 생각이고 제가 먼저 말했습니다&lt;br /&gt;<br/>&gt; 세상엔 저보다 불행한 사람도 저보다 힘든 사람도 많은데 노력해서 둘이 함께 &lt;br /&gt;<br/>&gt; 열심히 살면 행복한 날이 올거라는 믿음을 가졌어요&lt;br /&gt;<br/>&gt; 시어머니를 인정 안한것도 아닙니다 물론 사람이라 쉽게 그 아픔을 잊을순 없지만 &lt;br /&gt;<br/>&gt;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남편에게도 이런 저를 이해해 달라고 말했고요 &lt;br /&gt;<br/>&gt; 하지만 한번씩 시어머니께서 저를 또 그렇게 상처 주실때마다 예전의 상처가 다시 새겨져 저도 모르게 남편에게 화풀이를 한적도 있습니다 &lt;br /&gt;<br/>&gt; 남편과 시댁이 없는 먼 나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lt;br /&gt;<br/>&gt; 시아버지도 계세요 시아버지 역시 그냥 저희를 강건너 불구경 하시듯 &lt;br /&gt;<br/>&gt; 아무 말씀 없으세요 &lt;br /&gt;<br/>&gt; 제가 어릴때 받아온 상처 때문에 열심히 사는 부모의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lt;br /&gt;<br/>&gt;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젠 제가 받아온 상처를 딸에게 되물림 해 주는거 같아 딸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lt;br /&gt;<br/>&gt;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사람의 뜻대로만 살순 없다고 해도 왜 제게만 이런 아픔 주시는지...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어요 전 죽을수도 없습니다 딸아이가 저를 보고 웃고 제 기분에 따라 제 눈치를 보며 함께 우는데 마음대로 눈물흘릴수도 없습니다&lt;br /&gt;<br/>&gt; 다른걸 바라지 않았어요 제 가정 안에서 함께 노력해서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lt;br /&gt;<br/>&gt; 열심히 살면서 제 딸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lt;br /&gt;<br/>&gt;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 듭니다 가슴이 아파서 이젠 딸앞에서 울음을 참기도 힘이 듭니다 &lt;br /&gt;<br/>&gt; 어디서 부터 무엇이 잘못된건지...정말 가슴이 아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27 Mar 2006 13:21:32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요즘 너무너무 일이 많은데..체력은 안따라주고...&lt;br /&gt;<br/>&lt;br /&gt;<br/>남이보기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들....&lt;br /&gt;<br/>&lt;br /&gt;<br/>그런데 저에겐 그 일들이 너무 스트레스인가봅니다...&lt;br /&gt;<br/>&lt;br /&gt;<br/>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보니...&lt;br /&gt;<br/>&lt;br /&gt;<br/>오히려 할일들을 못하고...&lt;br /&gt;<br/>&lt;br /&gt;<br/>무기력증에 빠져서&nbsp; 허우적거리다가....&lt;br /&gt;<br/>&lt;br /&gt;<br/>제대로 한일도 없이....&lt;br /&gt;<br/>&lt;br /&gt;<br/>그렇게 하루해가 갑니다....할일 너무 많은데....&lt;br /&gt;<br/>&lt;br /&gt;<br/>아침이 오는것이 싫어요....&lt;br /&gt;<br/>&lt;br /&gt;<br/>밤에 잠들때가 가장 행복하고.....&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어떨땐 옷벗고 씻는것조차 너무 힘겨울때가 있어요....&lt;br /&gt;<br/>&lt;br /&gt;<br/>귀찮아지는것이 맞는 표현이겠지만...정말 힘들어요....&lt;br /&gt;<br/>&lt;br /&gt;<br/>저 어쩌죠?&lt;br /&gt;<br/>&lt;br /&gt;<br/>상담이 필요한거 맞죠?&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무기력  
</dc:creator>
<dc:date>Fri, 24 Mar 2006 10:53: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무기력님,&lt;br /&gt;<br/>많이 지쳐있는 모습이 전해옵니다. 뭔가는 모르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면서 자신을 돌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이 말하고 있듯이 &#039;남들이 보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들&#039;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자신에 대한 기대가 현실적인지 탐색해보십시오. 혹시 자신이 완벽하게 모든 일을 잘 해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자신이 모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계시는지요? 그런 기대 아래는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인정받지 못한다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면, 주위의 모든 일들이 님이 해야할 일들이 될 수 있고, 그것도 완벽하게 해야 한다면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기대나 자신이 해야할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구별하지 못하는 태도는 님의 성장과정과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옷을 벗는 것까지 귀찮아질 정도로 자신을 몰아부치면서 에너지를 소진하기 때문에 지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렇게 지치고 무기력한 자신을 나무라고 있지는 않는지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 하실 수 없는 경우는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무기력&nbsp;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 올립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요즘 너무너무 일이 많은데..체력은 안따라주고...&lt;br /&gt;<br/>&gt; &lt;br /&gt;<br/>&gt; 남이보기엔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일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저에겐 그 일들이 너무 스트레스인가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보니...&lt;br /&gt;<br/>&gt; &lt;br /&gt;<br/>&gt; 오히려 할일들을 못하고...&lt;br /&gt;<br/>&gt; &lt;br /&gt;<br/>&gt; 무기력증에 빠져서&nbsp; 허우적거리다가....&lt;br /&gt;<br/>&gt; &lt;br /&gt;<br/>&gt; 제대로 한일도 없이....&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게 하루해가 갑니다....할일 너무 많은데....&lt;br /&gt;<br/>&gt; &lt;br /&gt;<br/>&gt; 아침이 오는것이 싫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밤에 잠들때가 가장 행복하고.....&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어떨땐 옷벗고 씻는것조차 너무 힘겨울때가 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귀찮아지는것이 맞는 표현이겠지만...정말 힘들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 어쩌죠?&lt;br /&gt;<br/>&gt; &lt;br /&gt;<br/>&gt; 상담이 필요한거 맞죠?&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dc:creator>
<dc:date>Mon, 27 Mar 2006 11:18: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래글 쓴 사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2</link>
<description><![CDATA[아래글답은 제 이메일로 좀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lt;br /&gt;<br/>&lt;br /&gt;<br/><a href="mailto:mama2007@naver.com"  rel="nofollow">mama2007@naver.com</a>&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ama2007@naver.com
</dc:creator>
<dc:date>Tue, 21 Mar 2006 12:57: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래글 쓴 사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3</link>
<description><![CDATA[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리셨는데... &lt;br /&gt;<br/>공개상담에 글을 올리셨기 때문에 저희 연구원에서는 게시판 답변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므로 연구소 상담원이 공개로 상담글을 올려도 될지에 여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공개상담을 원하지 않으시면&nbsp; 개인적인 메일로 &#039;인터넷 상담&#039;을 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이 상담은 유료 상담으로 5만원을 지불하셔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세한 내용은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02-6377-6150으로 연락주시면 &lt;br /&gt;<br/>&lt;br /&gt;<br/>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a href="mailto:mama2007@naver.com"  rel="nofollow">mama2007@naver.com</a> wrote:&lt;br /&gt;<br/>&gt; 아래글답은 제 이메일로 좀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겟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a href="mailto:mama2007@naver.com"  rel="nofollow">mama2007@naver.com</a>&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dc:creator>
<dc:date>Thu, 23 Mar 2006 12:08: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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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포르노 보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br/>저는 결혼한지 2개월도 안된 여성입니다. &lt;br /&gt;<br/>저는 남편과 모든 면에서 행복합니다. 단 한가지만 빼구요.&lt;br /&gt;<br/>&lt;br /&gt;<br/>제 남편은 어려서부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포르노를 보았다고합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고 성적인 부분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성관계를 마치고 몇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포르노 사진들을 봅니다. &lt;br /&gt;<br/>세번정도 저에게 들켰는데, 저는 너무 기가막히고 화가나서 남편의 뺨도 때리고 화를 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로서는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왜냐면 진정 저를 사랑하고 또 성적으로도 저를 통해 만족된다면 왜 다른 여자의 몸을 봐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상처와 아픔이 있었고 그것이 습관으로 고착됐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어쩔 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밉습니다. 모든 부분에 건강하고 또 대화도 잘 되지만 제가 이부분에 너무 민감하고 남편에 대한 신뢰가 생기지 않아서 힘듭니다.&lt;br /&gt;<br/>&lt;br /&gt;<br/>세번정도 이런일이 생기고 나니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남편만 봐도 짜증이 올라오고 화가납니다. 노이로제에 걸린듯 불안합니다. 아무리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보듬어주고 싶지만 화가 너무많이 납니다. 남편은 이미 그 일에 대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고백했고, 또 그것에 대해서 왜 어떤 이유로 그렇게 했는지 고백도 했습니다. 저는 남편을 용서했지만 여전히 감정의 찌꺼기가 남아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싶지만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lt;br /&gt;<br/>&lt;br /&gt;<br/>다른 남자들도 보통 그렇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왜냐면 그게 남자들이 성향일테니까요. 제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039;포르노 보는 것까지도 수용되는 그런 경험을 통해서 습관을 넘어가고 싶다.&#039;고 부탁합니다. 또 &#039;포르노 볼때 그여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네 생각을 해.&#039;라고 말합니다. 정말 어디까지 믿어야할 지 모르겟습니다. 마치 순진한 저를 가지고 놀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lt;br /&gt;<br/>&lt;br /&gt;<br/>남편에 대한 신뢰가 쌓일 즈음에 이런일이 터져서 더이상 신뢰가 힘듭니다.&lt;br /&gt;<br/>가끔 남편이 보던 포르노 사진의 여자들이 떠올라서 정말 더욱 화가납니다. 신혼인데...벌써 이러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까도 싶구요. &lt;br /&gt;<br/>&lt;br /&gt;<br/>저에게 남자를 신뢰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도 알지만, 제가 전 남자친구 사귈 때 경험으로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왜냐면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마음으로 다져져서 이런 부분에 대한 신뢰는 참 돈독했거든요.&lt;br /&gt;<br/>&lt;br /&gt;<br/>남편이 아프로 상담할 사람인데, 여자를 만날 것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ama2007@naver.com
</dc:creator>
<dc:date>Tue, 21 Mar 2006 12:53: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고민고민하다 이렇게 들어와 글 남깁니다&lt;br /&gt;<br/>저는 이제 27살이고요 결혼한지는 2년되어갑니다&lt;br /&gt;<br/>18개월된 딸아이가 있고요 남편은 이제 30살입니다&lt;br /&gt;<br/>어린 나이에 연애하다가 아이가 생겨 결혼을 서둘렀고요&lt;br /&gt;<br/>결혼하는 과정에도 많은 어려움들이 따라왔습니다&lt;br /&gt;<br/>우유부단하고 마마보이적 성격을 가진 남편은 시어머니가 말씀하시는대로&lt;br /&gt;<br/>저를 상처주고 힘들게 했습니다&lt;br /&gt;<br/>결혼전에 연애할땐 시댁에 놀러가도 언제 결혼할거냐 빨리 해라하시던 시댁어른들이&lt;br /&gt;<br/>아이가 생겼다고 하니까 달라지시더군요 &lt;br /&gt;<br/>돈이 없어 결혼을 못시키겠다 니가 사는 집에 우선 신혼살림을 차려라하고 &lt;br /&gt;<br/>안면몰수를 해버리셨습니다&lt;br /&gt;<br/>아이가 생겼고 서로 사랑하니까 지금 어려운건 괜찮다 생각하고&lt;br /&gt;<br/>제돈을 보태서 전세를 얻었습니다&lt;br /&gt;<br/>그렇게 저희 결혼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lt;br /&gt;<br/>그 중간중간 예단으로 인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lt;br /&gt;<br/>돈이 없어 못해준단 시어머니는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받으시려고 &lt;br /&gt;<br/>저를 많이 상처 주셨어요 &lt;br /&gt;<br/>심지어 아이가 뱃속에 있는데 제가 그때 갑상선이란 병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lt;br /&gt;<br/>병원에선 아무 이상 없다고 했는데도 시어머니는 아이가 기형아일거라고 단정지으시면서&lt;br /&gt;<br/>떼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lt;br /&gt;<br/>아이가 태어나고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자꾸 그때의 생각이 지워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과도 자주 말싸움이 있었고요 &lt;br /&gt;<br/>남편은 그런 저를 한번도 다독여 준 적이 없었습니다 &lt;br /&gt;<br/>늘 상처 받고 그걸 치유하기 위해 저 혼자 노력했지요&lt;br /&gt;<br/>술을 좋아하던 남편은 이유없이 저에게 화를 내고 잠옷바람으로 시댁으로 &lt;br /&gt;<br/>택시를 타고 간 적도 있고 말다툼을 하면 항상 시댁으로 가버렸습니다&lt;br /&gt;<br/>그렇게 간 남편을 한번도 시댁에선 돌려 보낸적이 없었고요&lt;br /&gt;<br/>결혼한지 2년째 얼마전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남편이 회사를 다니고 &lt;br /&gt;<br/>있지 않다고 선전포고를 하시더군요 &lt;br /&gt;<br/>그동안 회사를 다닌다고 나가던 남편의 모습은 모두 거짓이였습니다 &lt;br /&gt;<br/>그리고 그날 전화로 말다툼을 하고나서 남편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lt;br /&gt;<br/>지금 집을 나간지 2주째입니다 한달 반동안 월급도 가지고 오지 않아 &lt;br /&gt;<br/>아이 우유값이며 기저귀값 모두 친정에서 타서 씁니다&lt;br /&gt;<br/>시댁에선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전화한통 하지도 않고 자기 아들 숨겨놓고 &lt;br /&gt;<br/>어디 있는지 모른다 하십니다 그리곤 저때문에 자기 아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요&lt;br /&gt;<br/>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이 이상하다고요 &lt;br /&gt;<br/>너무 답답해 글 올립니다 글로 다 쓰질 못하겠어요&lt;br /&gt;<br/>남편과 얼마전 집나가기 전에 함께 병원에 가자고 한적이 있습니다 &lt;br /&gt;<br/>서로 상처가 많으니까 치료하고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lt;br /&gt;<br/>이런 저에게 정말 너무 하단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lt;br /&gt;<br/>얼마전에 자살시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딸이 떠올라 실패하였어요&lt;br /&gt;<br/>자기 딸 손녀가 어떤지 물어도 보지 않는 매정한 사람들에게 제 딸을 줄수 없어서&lt;br /&gt;<br/>힘을 내 살아 보려고요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포자기 심정입니다&lt;br /&gt;<br/>제 맘속에 너무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어 쉽게 잊혀지질 않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루
</dc:creator>
<dc:date>Sun, 19 Mar 2006 22:48: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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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50</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런 가운데서도 엄마로서의 역할과 아내로서 결혼을 지켜나가기 위해 애쓰신 모습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결혼 2년차이면 아직 신혼기로 결혼생활에 관한 이런 저런 일들, 예를 들면 가족의 설계, 경제적인 계획, 새로 형성한 가족 안에서의 역할 분담 등에 대해 부부가 의논하고 합의를 보고 실천을 하면서 서로 적응해 가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님의 경우는 결혼 초기에 있어야할 그런 계획들에 대한 합의를 한 적이 없으며 또한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lt;br /&gt;<br/>그래서 몇 가지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br/>우선, 결혼 후 지금까지의 남편의 어머니에 대한 태도, 그리고 어머니의 남편에 대한 태도에 대해 님은 어떻게 이해하고 또 반응을 보이셨는지 하는 부분입니다. 결혼에 대해 실망한 것을 나도 모르게 남편의 생활방식이나 어머니하고의 문제라고 다 떠넘기고 있지는 아닌지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하는 부분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lt;br /&gt;<br/>그리고 또 하나는 계속 지금처럼 남편이나 시어머니의 행동에 영향을 받으면서 우울해 하고 절망감을 느끼며 살 것인지, 내가 주관적으로 나의 삶을 다르게 선택하여 긍정적으로 사는 족으로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해 결단을 내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결단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고 또 혼자서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위의 자원들을 살펴보시어 도움을 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시는 것을 편지 중에 언급하신 자살기도와도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하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lt;br /&gt;<br/>남편의 경우는 전형적으로 성인이면서 아직도 어린 아이의 역할을 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는 분으로 보입니다(결혼생할, 사회생활, 어머니와의 관계특성 모두에서 그렇습니다). 시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없으셔서 이렇다고 결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대부분 부부관계가 좋지 않을 경우(혹은 남편을 일찍 잃은 경우), 부인은 아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의지하고 살면 결국 아들이 성장을 해서도 놓지 못하고 자신의 옆에 두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의 경우도 이런 부모관계에서 성장하신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적이거나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회피하는 경향을 가진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즉, 성인으로서 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부모에게 독립하여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 주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br/>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 나한테만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상담을 요청한 님은 분명히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해결하고자하는 욕구가 큰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엄마로서의 책임감도 분명히 가지고 계십니다. 남편이 집을 나가지 전에 병원을 가자고 한 것으로 보아 남편도 현재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어찌 보면 부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일 수도 있구요. 남편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하루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고민고민하다 이렇게 들어와 글 남깁니다&lt;br /&gt;<br/>&gt; 저는 이제 27살이고요 결혼한지는 2년되어갑니다&lt;br /&gt;<br/>&gt; 18개월된 딸아이가 있고요 남편은 이제 30살입니다&lt;br /&gt;<br/>&gt; 어린 나이에 연애하다가 아이가 생겨 결혼을 서둘렀고요&lt;br /&gt;<br/>&gt; 결혼하는 과정에도 많은 어려움들이 따라왔습니다&lt;br /&gt;<br/>&gt; 우유부단하고 마마보이적 성격을 가진 남편은 시어머니가 말씀하시는대로&lt;br /&gt;<br/>&gt; 저를 상처주고 힘들게 했습니다&lt;br /&gt;<br/>&gt; 결혼전에 연애할땐 시댁에 놀러가도 언제 결혼할거냐 빨리 해라하시던 시댁어른들이&lt;br /&gt;<br/>&gt; 아이가 생겼다고 하니까 달라지시더군요 &lt;br /&gt;<br/>&gt; 돈이 없어 결혼을 못시키겠다 니가 사는 집에 우선 신혼살림을 차려라하고 &lt;br /&gt;<br/>&gt; 안면몰수를 해버리셨습니다&lt;br /&gt;<br/>&gt; 아이가 생겼고 서로 사랑하니까 지금 어려운건 괜찮다 생각하고&lt;br /&gt;<br/>&gt; 제돈을 보태서 전세를 얻었습니다&lt;br /&gt;<br/>&gt; 그렇게 저희 결혼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lt;br /&gt;<br/>&gt; 그 중간중간 예단으로 인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lt;br /&gt;<br/>&gt; 돈이 없어 못해준단 시어머니는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받으시려고 &lt;br /&gt;<br/>&gt; 저를 많이 상처 주셨어요 &lt;br /&gt;<br/>&gt; 심지어 아이가 뱃속에 있는데 제가 그때 갑상선이란 병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lt;br /&gt;<br/>&gt; 병원에선 아무 이상 없다고 했는데도 시어머니는 아이가 기형아일거라고 단정지으시면서&lt;br /&gt;<br/>&gt; 떼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때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lt;br /&gt;<br/>&gt; 아이가 태어나고 아무 이상없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자꾸 그때의 생각이 지워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과도 자주 말싸움이 있었고요 &lt;br /&gt;<br/>&gt; 남편은 그런 저를 한번도 다독여 준 적이 없었습니다 &lt;br /&gt;<br/>&gt; 늘 상처 받고 그걸 치유하기 위해 저 혼자 노력했지요&lt;br /&gt;<br/>&gt; 술을 좋아하던 남편은 이유없이 저에게 화를 내고 잠옷바람으로 시댁으로 &lt;br /&gt;<br/>&gt; 택시를 타고 간 적도 있고 말다툼을 하면 항상 시댁으로 가버렸습니다&lt;br /&gt;<br/>&gt; 그렇게 간 남편을 한번도 시댁에선 돌려 보낸적이 없었고요&lt;br /&gt;<br/>&gt; 결혼한지 2년째 얼마전 시어머니께서 전화하셔서 남편이 회사를 다니고 &lt;br /&gt;<br/>&gt; 있지 않다고 선전포고를 하시더군요 &lt;br /&gt;<br/>&gt; 그동안 회사를 다닌다고 나가던 남편의 모습은 모두 거짓이였습니다 &lt;br /&gt;<br/>&gt; 그리고 그날 전화로 말다툼을 하고나서 남편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lt;br /&gt;<br/>&gt; 지금 집을 나간지 2주째입니다 한달 반동안 월급도 가지고 오지 않아 &lt;br /&gt;<br/>&gt; 아이 우유값이며 기저귀값 모두 친정에서 타서 씁니다&lt;br /&gt;<br/>&gt; 시댁에선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전화한통 하지도 않고 자기 아들 숨겨놓고 &lt;br /&gt;<br/>&gt;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하십니다 그리곤 저때문에 자기 아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요&lt;br /&gt;<br/>&gt; 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이 이상하다고요 &lt;br /&gt;<br/>&gt; 너무 답답해 글 올립니다 글로 다 쓰질 못하겠어요&lt;br /&gt;<br/>&gt; 남편과 얼마전 집나가기 전에 함께 병원에 가자고 한적이 있습니다 &lt;br /&gt;<br/>&gt; 서로 상처가 많으니까 치료하고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lt;br /&gt;<br/>&gt; 이런 저에게 정말 너무 하단 생각이 들어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lt;br /&gt;<br/>&gt; 얼마전에 자살시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딸이 떠올라 실패하였어요&lt;br /&gt;<br/>&gt; 자기 딸 손녀가 어떤지 물어도 보지 않는 매정한 사람들에게 제 딸을 줄수 없어서&lt;br /&gt;<br/>&gt; 힘을 내 살아 보려고요 이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포자기 심정입니다&lt;br /&gt;<br/>&gt; 제 맘속에 너무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어 쉽게 잊혀지질 않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Sun, 26 Mar 2006 09:21: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문제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7</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남편(35세) : 공무원--24시간 격일제근무, 학력고졸&lt;br /&gt;<br/>부인(34세) :&nbsp; 대리, 학력 석사&lt;br /&gt;<br/>&lt;br /&gt;<br/>결혼 당시 학력차이가 좀 나지만 부모님을 드러내놓고 크게 반대하지는 않으셨습니다.&lt;br /&gt;<br/>맏딸이던 저의 판단을 믿어주신 것 같아요..전 1남 2녀중 장녀고 남편은 2남 2녀중 막대&lt;br /&gt;<br/>&lt;br /&gt;<br/>서울에 집이 있고 연봉은 둘이 비슷합니다. 3천5백전후..크게 부자는 아니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리 어려운편도 아니구요,, &lt;br /&gt;<br/>&lt;br /&gt;<br/>태어나서부터 계속 아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고...애기랑 계속 떨어져서 지내다가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 단지로 합쳤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기가 태어난지 3년이 다되었지만, 같이 있었던 시간은 얼마되지 않네요&lt;br /&gt;<br/>&lt;br /&gt;<br/>남편은 어쩔 수없이 친정이랑 가까이이 있지만, 이것도 불만인 듯 합니다. &lt;br /&gt;<br/>&lt;br /&gt;<br/>현재상황&lt;br /&gt;<br/>결혼 만 4년, 딸하나 33개월&lt;br /&gt;<br/>지난해 3월 5일(결혼 만3년) 남편이 바람이 난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딱히 남편이 변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신혼초 6개월(임신전까지) 부부관계가 있었고, 그후 지금까지 거의 없거든요..&lt;br /&gt;<br/>&lt;br /&gt;<br/>지금도 그것이 고민이었지만, 그때도 그래서 남편이 친구만나러 나간사이에 남편 이메일이랑 수첩을 몰래보다가 얼떨결에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먼가 수상하다는 생각이 든 뒤 3시간인가 4시간을 미친 듯 뒤져 카드내역 중에 호텔 결재내역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그것도 제가 지방으로 출장간날짜에) &lt;br /&gt;<br/>&lt;br /&gt;<br/>반 미친상태가 되어 자난 일들 중 수상했던 사실들과 앞뒤를 따져보고, 그날 자정이 다되어 헬렐레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처음엔 부인을 했는데 내가 호텔간 거 까지 알고 있다고 말하자 그럼 끝이네 하더니 니 맘대로 하라더군요.&lt;br /&gt;<br/>&lt;br /&gt;<br/>바람의 내용은 결혼 전부터 동호회활동으로 알던 여자애(남편말로는 자기를 좋아하던 여자애라더군요) 남편보다 8살인가 어렸던, 우연히 길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만나서 밥먹고, 그 당시 동호회 애들 같이 다시 만나러다니고, 영화보고 전화질에 문자를 한달에 수백통씩 주고 받고,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쏟네요.. &lt;br /&gt;<br/>&lt;br /&gt;<br/>남편 말로는 호텔은 예약은 했지만, 여자애의 거부로 혼자 계획짜고 쇼만하다 혼자 술 취해 호텔방 들어가 잤다는데 아직 진실은 모릅니다..(그것도 2달동안 2번이나)&lt;br /&gt;<br/>&lt;br /&gt;<br/>당연히 이혼할 생각이었으나, 남편이 잘못했다고 빌고(자긴 아무생각없이 그랬다더군요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심심했다나, 그리고 당장 안봐도 아무렇지도 않은 의미없는 사이라고 입을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애도 있고, 부모님 생각도 나고, 별것도 아니지만 저의 사회적 체면, 남들의 시선등등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우여 곡절 끝에 같이 살기로 했지만, 남편을 믿는 일은 쉽지가 않고 그 후로도 저는 끊임없이 남편을 의심하고 카드내역이나 핸드폰을 뒤지다 들키기도 하고..그런 제 자신이 한심해서 정신과도 한 번 가보았는데, 별로 도움은 안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1년이 지난 지금 조금은 안정되었지만, 아직 완전하진 않구요..그동안 이혼이야기가 2번정도 나왔는데 남편은 갈 수록 뻔뻔해지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부부관계가 없는 것도 여전하고요..남편은 저랑은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하더군요, 속궁합이 안맞다고..자긴 아무 문제없다고,,여자로서 자존심 상합니다.&lt;br /&gt;<br/>&lt;br /&gt;<br/>2번째 싸움후 이혼이야기는 남편이 먼저 시작했구요. 남편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신중하게 생각하자고 하네요..이쯤에서 이혼할지 아님 계속 노력해봐야할지...&lt;br /&gt;<br/>&lt;br /&gt;<br/>전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책도 사서 읽고 같이 우리힘으로는 도저히 힘들 것 같아 같이 정신과 부부클리닉을 다녀보자고 제안도 하고 하는데 남편은 그런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지 없을지 생각을 먼저 해보겠다고 하네요.&lt;br /&gt;<br/>&lt;br /&gt;<br/>지금은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이 부분에서 전 다른 의심이 듭니다. 남편이 우울증인지 아님 다른 여자가 생긴 건지...얼마전에도 우연히 남편이 다른 여자(고등학교 동창생인데 술집을 했던)랑 생일날 남편직장앞(남편은 격일근무라 아침에 퇴근)의 극장에서 같이 조조영화를 본 걸 제가 알았습니다.&lt;br /&gt;<br/>&lt;br /&gt;<br/>첫 번째 충격이 넘 커서 그것 아무것도 아니더군요..암튼 그때도 제가 울고불고 난리나서 남편은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공수표를 날리더니 다시 이런 이혼이야기를...&lt;br /&gt;<br/>&lt;br /&gt;<br/>첨 이혼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남편이 아이도 니맘대로하고, 재산도 너 다가져라 하더니 이젠 50대 50으로 나누고 애 데려가는 사람한데 양육비도 주자고 하네요, 자기가 데려감 내가 자기한테,, 내가 데려감 자기가 나한테...&lt;br /&gt;<br/>&lt;br /&gt;<br/>바람핀 사실을 알았을 때 전 자존심 때문에 아무한테도 이야기 못하고 있다 시누이(남편 바로위 누나)한테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을때 마다(2-3번) 상담을 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었어요..속이 조금 후련해진 거 외에는. &lt;br /&gt;<br/>&lt;br /&gt;<br/>그리고 그 여자애도 만나서 다시는 안만나겠다는 다짐과 그 아이 부모님, 남동생, 남자친구의 핸드폰도 적으라고 해서 받아두고 학생증(신학대학에 다니고 있더군요..기가막혀서)도 복사를 해두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아무한데도 이야기 못해서 초기에 엄청 힘들고 우울증도 있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저리 나오니 황당합니다.&lt;br /&gt;<br/>&lt;br /&gt;<br/>제가 바람핀 걸 안 후 남편은 메일 비밀번호, 통신사 홈페이지, 카드사 홈페이지 비밀번호 전부 바꾸었습니다. 컴퓨터도 자기가 들어갔던 싸이트 흔적은 모두 지우고..핸드폰 문자도 모두 지우는 거 같구요&lt;br /&gt;<br/>&lt;br /&gt;<br/>남편은 집에서는 아니지만 외향적이고, 친구 좋아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전 내성적이고, 현실적이고, 보수적 이죠, 우유분단하기도 하고&lt;br /&gt;<br/>&lt;br /&gt;<br/>제가 이렇게 멜을 드리는 건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제가 어찌해야 좋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현명한 대처인지..&lt;br /&gt;<br/>&lt;br /&gt;<br/>남편이 노력하기 싫다니 저혼자 북치고 장구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남보다 못하게 계속사는 건 제게 넘 가혹한 짓인것 같습니다. 전 아직 젊고 행복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습니다...기회만 되면 확 맞바람피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lt;br /&gt;<br/>&lt;br /&gt;<br/>이 상태로 질질 끌다 둘 관계가 더 안좋아져 이혼하게 되면..솔직히 남편이 얼마나 더 비열하게 나올지 겁이 납니다.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최소한 서로 좋은 관계일 때 끝내고 싶다고..나중에 자기가 어떻게 나갈지 자기도 모르겠다더군요 &lt;br /&gt;<br/>&lt;br /&gt;<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꼬옥 답변부탁드릴께요.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보리
</dc:creator>
<dc:date>Thu, 16 Mar 2006 20:20: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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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부부문제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8</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보리님,&lt;br /&gt;<br/>남편의 외도때문에 어떻게 할지 혼란스러워하시고 이혼까지 생각하고 계시네요. 우울증때문에 정신과까지 찾아서 도움을 받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님의 마음, 정말 힘드시겠어요.&lt;br /&gt;<br/>&nbsp; &lt;br /&gt;<br/>배우자의 외도는 부부관계를 지탱해주는 신뢰를 깨고 많은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새로운 신뢰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님께서는 정신과까지 찾아서 도움을 받을 정도로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웠지만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책도 읽고 남편을 설득하기도 하면서 많이 노력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의 글의 내용에 따르면 남편은 자신의 외도에 대해 별 문제를 느끼지도 않고 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외도는 때때로 부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주어진 갈등이 외도라는 모습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님과 남편이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br/>&lt;br /&gt;<br/>님의 부부는 결혼 6개월 이후부터 성관계가 거의 없었고, 이런 관계를 님께서는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님의 성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039;내성적이고 보수적&#039;인 님께서 성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상대방은 보라님의 태도를 자신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시 남편께서 학력차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태도는 남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이 낮은 남편은 누군가 자기를 좋게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이 괜찮은 사람같이 느껴져 그 쪽으로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따라서 남편의 원가족 관계나 성장기와 관련된 어떤 경험이 현재 남편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무엇보다도 보리님 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듯, 님은 아직 젊고 행복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하고 사랑받기 위해 우선 보리님이 현 상황에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을 어떻게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남편에 대한 증오와 원망은 보리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lt;br /&gt;<br/>&nbsp;&lt;br /&gt;<br/>먼저 자신의 깊은 내면을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남편의 행동에 나는 어떤 의미를 부여했나요? 내가 남편에게 했던 기대는 무엇인가요?, 남편과의 성격차이나 학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했던 이유는 무엇인지요? 남편의 어떤 부분이 결혼을 결심하게 했나요? 남편은 보리님에게 어떤 존재인가요?&nbsp; 보리님 자신은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느끼시나요?&nbsp; 또 보리님의 성장기와 부모님에 대한 경험은 지금의 보리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요?&nbsp; 그리고 어떤 선택이 가장 나를 사랑하는 선택인지,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nbsp; 삶에 있어 배우자는 아주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전! 부는 아닙니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할 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돌보신 후에 남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시면 상담을 통해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보리 wrote:&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35세) : 공무원--24시간 격일제근무, 학력고졸&lt;br /&gt;<br/>&gt; 부인(34세) :&nbsp; 대리, 학력 석사&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 당시 학력차이가 좀 나지만 부모님을 드러내놓고 크게 반대하지는 않으셨습니다.&lt;br /&gt;<br/>&gt; 맏딸이던 저의 판단을 믿어주신 것 같아요..전 1남 2녀중 장녀고 남편은 2남 2녀중 막대&lt;br /&gt;<br/>&gt; &lt;br /&gt;<br/>&gt; 서울에 집이 있고 연봉은 둘이 비슷합니다. 3천5백전후..크게 부자는 아니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리 어려운편도 아니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태어나서부터 계속 아기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고...애기랑 계속 떨어져서 지내다가 얼마전에 같은 아파트 단지로 합쳤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기가 태어난지 3년이 다되었지만, 같이 있었던 시간은 얼마되지 않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어쩔 수없이 친정이랑 가까이이 있지만, 이것도 불만인 듯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현재상황&lt;br /&gt;<br/>&gt; 결혼 만 4년, 딸하나 33개월&lt;br /&gt;<br/>&gt; 지난해 3월 5일(결혼 만3년) 남편이 바람이 난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딱히 남편이 변한 것은 아니었지만, 정상적인 부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신혼초 6개월(임신전까지) 부부관계가 있었고, 그후 지금까지 거의 없거든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도 그것이 고민이었지만, 그때도 그래서 남편이 친구만나러 나간사이에 남편 이메일이랑 수첩을 몰래보다가 얼떨결에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먼가 수상하다는 생각이 든 뒤 3시간인가 4시간을 미친 듯 뒤져 카드내역 중에 호텔 결재내역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그것도 제가 지방으로 출장간날짜에) &lt;br /&gt;<br/>&gt; &lt;br /&gt;<br/>&gt; 반 미친상태가 되어 자난 일들 중 수상했던 사실들과 앞뒤를 따져보고, 그날 자정이 다되어 헬렐레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처음엔 부인을 했는데 내가 호텔간 거 까지 알고 있다고 말하자 그럼 끝이네 하더니 니 맘대로 하라더군요.&lt;br /&gt;<br/>&gt; &lt;br /&gt;<br/>&gt; 바람의 내용은 결혼 전부터 동호회활동으로 알던 여자애(남편말로는 자기를 좋아하던 여자애라더군요) 남편보다 8살인가 어렸던, 우연히 길에서 만난 것을 시작으로 만나서 밥먹고, 그 당시 동호회 애들 같이 다시 만나러다니고, 영화보고 전화질에 문자를 한달에 수백통씩 주고 받고,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쏟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 말로는 호텔은 예약은 했지만, 여자애의 거부로 혼자 계획짜고 쇼만하다 혼자 술 취해 호텔방 들어가 잤다는데 아직 진실은 모릅니다..(그것도 2달동안 2번이나)&lt;br /&gt;<br/>&gt; &lt;br /&gt;<br/>&gt; 당연히 이혼할 생각이었으나, 남편이 잘못했다고 빌고(자긴 아무생각없이 그랬다더군요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심심했다나, 그리고 당장 안봐도 아무렇지도 않은 의미없는 사이라고 입을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애도 있고, 부모님 생각도 나고, 별것도 아니지만 저의 사회적 체면, 남들의 시선등등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우여 곡절 끝에 같이 살기로 했지만, 남편을 믿는 일은 쉽지가 않고 그 후로도 저는 끊임없이 남편을 의심하고 카드내역이나 핸드폰을 뒤지다 들키기도 하고..그런 제 자신이 한심해서 정신과도 한 번 가보았는데, 별로 도움은 안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1년이 지난 지금 조금은 안정되었지만, 아직 완전하진 않구요..그동안 이혼이야기가 2번정도 나왔는데 남편은 갈 수록 뻔뻔해지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부부관계가 없는 것도 여전하고요..남편은 저랑은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고 하더군요, 속궁합이 안맞다고..자긴 아무 문제없다고,,여자로서 자존심 상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2번째 싸움후 이혼이야기는 남편이 먼저 시작했구요. 남편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신중하게 생각하자고 하네요..이쯤에서 이혼할지 아님 계속 노력해봐야할지...&lt;br /&gt;<br/>&gt; &lt;br /&gt;<br/>&gt; 전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책도 사서 읽고 같이 우리힘으로는 도저히 힘들 것 같아 같이 정신과 부부클리닉을 다녀보자고 제안도 하고 하는데 남편은 그런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지 없을지 생각을 먼저 해보겠다고 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은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이 부분에서 전 다른 의심이 듭니다. 남편이 우울증인지 아님 다른 여자가 생긴 건지...얼마전에도 우연히 남편이 다른 여자(고등학교 동창생인데 술집을 했던)랑 생일날 남편직장앞(남편은 격일근무라 아침에 퇴근)의 극장에서 같이 조조영화를 본 걸 제가 알았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첫 번째 충격이 넘 커서 그것 아무것도 아니더군요..암튼 그때도 제가 울고불고 난리나서 남편은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공수표를 날리더니 다시 이런 이혼이야기를...&lt;br /&gt;<br/>&gt; &lt;br /&gt;<br/>&gt; 첨 이혼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남편이 아이도 니맘대로하고, 재산도 너 다가져라 하더니 이젠 50대 50으로 나누고 애 데려가는 사람한데 양육비도 주자고 하네요, 자기가 데려감 내가 자기한테,, 내가 데려감 자기가 나한테...&lt;br /&gt;<br/>&gt; &lt;br /&gt;<br/>&gt; 바람핀 사실을 알았을 때 전 자존심 때문에 아무한테도 이야기 못하고 있다 시누이(남편 바로위 누나)한테만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을때 마다(2-3번) 상담을 했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었어요..속이 조금 후련해진 거 외에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그 여자애도 만나서 다시는 안만나겠다는 다짐과 그 아이 부모님, 남동생, 남자친구의 핸드폰도 적으라고 해서 받아두고 학생증(신학대학에 다니고 있더군요..기가막혀서)도 복사를 해두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한데도 이야기 못해서 초기에 엄청 힘들고 우울증도 있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저리 나오니 황당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바람핀 걸 안 후 남편은 메일 비밀번호, 통신사 홈페이지, 카드사 홈페이지 비밀번호 전부 바꾸었습니다. 컴퓨터도 자기가 들어갔던 싸이트 흔적은 모두 지우고..핸드폰 문자도 모두 지우는 거 같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집에서는 아니지만 외향적이고, 친구 좋아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전 내성적이고, 현실적이고, 보수적 이죠, 우유분단하기도 하고&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이렇게 멜을 드리는 건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제가 어찌해야 좋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현명한 대처인지..&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이 노력하기 싫다니 저혼자 북치고 장구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남보다 못하게 계속사는 건 제게 넘 가혹한 짓인것 같습니다. 전 아직 젊고 행복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습니다...기회만 되면 확 맞바람피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이 상태로 질질 끌다 둘 관계가 더 안좋아져 이혼하게 되면..솔직히 남편이 얼마나 더 비열하게 나올지 겁이 납니다.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최소한 서로 좋은 관계일 때 끝내고 싶다고..나중에 자기가 어떻게 나갈지 자기도 모르겠다더군요 &lt;br /&gt;<br/>&gt; &lt;br /&gt;<br/>&gt;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꼬옥 답변부탁드릴께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
</dc:creator>
<dc:date>Tue, 21 Mar 2006 14:51: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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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5</link>
<description><![CDATA[아무리 생각하고 해봐도 저 혼자로선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lt;br /&gt;<br/>남편은 늘 바빠서 잠이 들고 나서야 들어오고 원래도 대화가 많은편이 아닙니다&lt;br /&gt;<br/>길게말하면 들어주구요 질문도 없고 반론도 없고..쌍방향이란게 없어서 늘 외롭고 답답했습니다.&lt;br /&gt;<br/>근래 들어서 가장 심하구요&lt;br /&gt;<br/>삼주전에 남편 직장문제로 아주 크게 다툰뒤로는(서로자존심도 건드리고) 그게 완전히 해소가 안된채로 아이 돌잔치 준비중인데,,그러다보니 계속 부딪히고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혹은 시댁문제로 싸우고 그러고있어요.&nbsp; 해야할일은 서로 감정때문에 자꾸 더디고 없는 문제는 계속 만들고 있네요.&lt;br /&gt;<br/>방금도 그얘길 (얘기할 시간이 없다보니)문자로 여러개 보냈더니 문자좀 그만하라고 난립니다.&lt;br /&gt;<br/>그럼 얘기할시간도 없고 문자도 하지말라고 하면 난 어쩌냐고 했더니&lt;br /&gt;<br/>대체 무슨얘길 해야하는거냐고 되묻네요.&lt;br /&gt;<br/>이젠 일부러 밤에 늦게 없는일 만들어서도 안들어오고,,전화 문자 말라 그러고 싸우기싫어서 말하기가 싫다는데,,원래도 말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큰 다툼이후로 오래 혼자 잇다보니..제가 살아잇는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우울증세도 보이네요.&lt;br /&gt;<br/>남편은...이런거 모르죠. 말을해도 자기도 힘드니 늘 제가하던 신세타령인갑다 할테고&lt;br /&gt;<br/>제가 궁금한건..이런남편과의 효과적인 대화법이네요.&lt;br /&gt;<br/>아마 지금 상태로는 남편이 새벽에 들어왔을때 깨어있어도 잠안재우고 싸울거냐고 화부터내겠지만 쪽지나 메일을 보내볼까 싶기도하고..(근데 자주 하던 방법이라 요즘엔 일김나 하고 답이없어요)&lt;br /&gt;<br/>얘기좀 해&#034; 라고 하는걸 남자들은 늘 선전포고로 듣는거같아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수
</dc:creator>
<dc:date>Mon, 06 Mar 2006 14:34: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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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6</link>
<description><![CDATA[인간관계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원만히 형성되고 유지됩니다. 그리고 좋은 의사소통은 상대방의 말을 잘 경청하고 또 나를 잘 표현하는 것입니다.&lt;br /&gt;<br/>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에는 표현되는 말이외에 그안에 담겨있는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기대등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나를 표현할때에도 나의 감정과 생각, 기대를 전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br/>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갈등상황에 처하면 적절한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회피하거나 화를 내거나 상대방을 비난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하여 대화를 하는데 그럴 때는 문제가 해결되기 보다 관계가 더 나빠지기 쉽상입니다.&lt;br /&gt;<br/>&lt;br /&gt;<br/>지금 지수씨 부부의 역동이 그러한 예라고 볼 수 있겠죠. 남편이 원래부터 반응이 없는 사람이라면 평상시에도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 서투른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문제상황이면 더 힘들어 하겠죠. 아내쪽에서 대화를 하자고 하면 뭔가 따질 것이다, 비난을 할 것이다라는 두려움과 불안이 남편으로 하여금 더욱 대화를 피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남편과 다른 성향을 가진 아내의 행동에 어찌할 바를 몰라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남편에게 지수씨도 이미 화가 나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자기표현을 하기 어려워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lt;br /&gt;<br/>하지만 지수씨가 좋은 대화방법을 사용하여 부부관계를 좋게 하고자 하는 바램을 갖고 있으니 두 분의 관계에는 희망이 보입니다.&lt;br /&gt;<br/>좋은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나의 내면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 기대등을 명확히 알고 그것을 나-메세지로 표현을 하면 상대방은 비난받는다는 느낌없이 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비난과 판단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그것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그 사람의 내면을 함께 헤아려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해보기 바랍니다. 피하거나 화내는 사람의 내면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아픔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표현하기 보다는 화내거나 피하는 것이 더 쉽고 덜 아프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lt;br /&gt;<br/>대부분의 우리들은 자신의 내면에 갖고 있는 이유때문에 올바른 의사소통을 못하고 살고 있는데 그것은 학습과 노력으로 인하여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하여도 노력하면 한 만큼은 관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여 관련 서적을 보시든지 의사소통훈련과정에 참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언제라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이지수 wrote:&lt;br /&gt;<br/>&gt; 아무리 생각하고 해봐도 저 혼자로선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lt;br /&gt;<br/>&gt; 남편은 늘 바빠서 잠이 들고 나서야 들어오고 원래도 대화가 많은편이 아닙니다&lt;br /&gt;<br/>&gt; 길게말하면 들어주구요 질문도 없고 반론도 없고..쌍방향이란게 없어서 늘 외롭고 답답했습니다.&lt;br /&gt;<br/>&gt; 근래 들어서 가장 심하구요&lt;br /&gt;<br/>&gt; 삼주전에 남편 직장문제로 아주 크게 다툰뒤로는(서로자존심도 건드리고) 그게 완전히 해소가 안된채로 아이 돌잔치 준비중인데,,그러다보니 계속 부딪히고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혹은 시댁문제로 싸우고 그러고있어요.&nbsp; 해야할일은 서로 감정때문에 자꾸 더디고 없는 문제는 계속 만들고 있네요.&lt;br /&gt;<br/>&gt; 방금도 그얘길 (얘기할 시간이 없다보니)문자로 여러개 보냈더니 문자좀 그만하라고 난립니다.&lt;br /&gt;<br/>&gt; 그럼 얘기할시간도 없고 문자도 하지말라고 하면 난 어쩌냐고 했더니&lt;br /&gt;<br/>&gt; 대체 무슨얘길 해야하는거냐고 되묻네요.&lt;br /&gt;<br/>&gt; 이젠 일부러 밤에 늦게 없는일 만들어서도 안들어오고,,전화 문자 말라 그러고 싸우기싫어서 말하기가 싫다는데,,원래도 말하는걸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큰 다툼이후로 오래 혼자 잇다보니..제가 살아잇는 사람이 맞나 싶기도 하고 우울증세도 보이네요.&lt;br /&gt;<br/>&gt; 남편은...이런거 모르죠. 말을해도 자기도 힘드니 늘 제가하던 신세타령인갑다 할테고&lt;br /&gt;<br/>&gt; 제가 궁금한건..이런남편과의 효과적인 대화법이네요.&lt;br /&gt;<br/>&gt; 아마 지금 상태로는 남편이 새벽에 들어왔을때 깨어있어도 잠안재우고 싸울거냐고 화부터내겠지만 쪽지나 메일을 보내볼까 싶기도하고..(근데 자주 하던 방법이라 요즘엔 일김나 하고 답이없어요)&lt;br /&gt;<br/>&gt; 얘기좀 해&#034; 라고 하는걸 남자들은 늘 선전포고로 듣는거같아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dc:creator>
<dc:date>Tue, 07 Mar 2006 13:38:10 +0900</dc:date>
</item>


<item>
<title>11번 글 올린 사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3</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조언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lt;br /&gt;<br/>남편이 워낙 표현을 안하는 편이라 일방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lt;br /&gt;<br/>친밀감을 유지시켯던 것도 같습니다.&lt;br /&gt;<br/>외도 대상은 가상공간의 인물은 아니고 같은 그룹내에서 1년간 &lt;br /&gt;<br/>생활하던 동료였구...이유는 정들었던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lt;br /&gt;<br/>예측키는 저와 힘든 시간들이 겹치면서 그 여자와 친밀감을 키워 왓던 것 같구요..&lt;br /&gt;<br/>&lt;br /&gt;<br/>가정을 깰 생각이 없다하고...저도 사랑한다고..하고&lt;br /&gt;<br/>결국 저도 이혼은 자신없어 관계를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락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오히려 저의 피나는 노력으로 부부관계가 좀 나아지는 것 같구요.&lt;br /&gt;<br/>&lt;br /&gt;<br/>그런데..&lt;br /&gt;<br/>제 기억속에서 자꾸 상처들이 떠오르고 남편의 행방이 확실치 않거나&lt;br /&gt;<br/>장시간 집에 오지않을때는 이유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의심이 &lt;br /&gt;<br/>생기는 현상때문에 괴롭습니다.&lt;br /&gt;<br/>온갖 의심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이러다 의부증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lt;br /&gt;<br/>그 어느때보다 사랑받기 원하는 욕구가 강하구요.&lt;br /&gt;<br/>누군가에게 굉장한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맘까지 병적으로 듭니다.&lt;br /&gt;<br/>내 자신 스스로가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구요.&lt;br /&gt;<br/>&lt;br /&gt;<br/>이런것을 남편에게 내심 원하지만 남편은 전혀구요...&lt;br /&gt;<br/>표현을 할수 없는 저는 짜증과 의심의 표현으로 남편을 대하고 남편은 &lt;br /&gt;<br/>그것때문에 화가 나고....&lt;br /&gt;<br/>제 스스로도 잘 하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잘하다가도&lt;br /&gt;<br/>그런 욕구가 좌절되어 관계를 깨뜨리는 경우가 생깁니다.&lt;br /&gt;<br/>&lt;br /&gt;<br/>물론 남편도 전에 가정과 아내에게 무심한것도 변함이 없구요...&lt;br /&gt;<br/>남편을 보면 공중에 떠있는 사람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lt;br /&gt;<br/>부부관계 개선에 노력을 하는것도 같지만 여전히 일중심의 사람입니다.&lt;br /&gt;<br/>&lt;br /&gt;<br/>선생님 &lt;br /&gt;<br/>이런 순환의 상황에서 제가 어떤 모습으로 남편을 대해야 하며,&lt;br /&gt;<br/>저의 상처는 어떻게 해야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까?&lt;br /&gt;<br/>&lt;br /&gt;<br/>암흑속에서 예정되지 않은 긴 미정의 시간에 갖혀진 느낌입니다.&lt;br /&gt;<br/>&lt;br /&gt;<br/>답답하고, 우울하고, 남편하고 솔직히 살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br/>&lt;br /&gt;<br/>너무 밉고...&lt;br /&gt;<br/>&lt;br /&gt;<br/>제가 늘 먼저 상황을 수습하고 노력하는 것에 질립니다.&lt;br /&gt;<br/>지치고, 힘듭니다.&lt;br /&gt;<br/>&lt;br /&gt;<br/>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11번 글 작성자입니다</dc:creator>
<dc:date>Thu, 02 Mar 2006 11:58: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11번 글 올린 사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4</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부인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지치고 힘든 모습에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이제까지 부인의 많은 노력으로 가정을 지키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또 그런 노력을 마음으로 지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인이 느끼는 좌절감이나 짜증, 의심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여전히 제가 궁금한 것은 두 분의 부부관계가 부인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느껴질까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부는 동반자적인 관계로 두 사람이 다른 점을 배워가고 서로에게 적응해가며 이루어가는 관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부인의 경우 제가 보기에 부인 혼자 자신의 방식대로 노력하고 남편은 무반응인 형태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부인도 점점 지쳐가 일어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절망감을 느끼고 계시지는 않나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부인은 왜 지속적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그 사람에게 맞추는 방법으로 남편과의 관계를 맺을까요.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고집스럽게 노력하는 부인이 남편에게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런지요? 남편을 노력안하는 사람으로 묘사 하셨는데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혹시 어떻게 해보고 싶어도 자신이 없어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이러한 부분을 다시한번 짚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랑받기를 원하는...’ 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이러한 감정이, 즉 ‘사랑받기를 원하는데 채워지지 않아서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예전에 있으셨는지요. 그렇다면 그 때는 어떻게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셨는지요. 또 하나는 부인이 결혼하기 전 친정에서는 사랑과 애정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시는 분위기였으며, 지금의 상황과 얼마나 같은지 혹은 다른 지요. 그리고 결혼의 동기가 무엇이었을까 하는 궁금함도 있습니다.&lt;br /&gt;<br/>또 하나 아주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얼마나 스스로 사랑하고 계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타인이 사랑을 줄때만 나의 가치감을 느끼는 타인에게 매우 의존적인 그런 삶을 살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lt;br /&gt;<br/>&lt;br /&gt;<br/>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하지만 사람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방법만이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그리고 우리는 문제해결을 위해 익숙하게 사용해온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몰라서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br/>&lt;br /&gt;<br/>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전문적인 상담원과 상담을 통해 자신이 사용했던 것과 다른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방법을 의논해 보시는 것이 우선 부인을 위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상담의 경우 지면적인 제한 등 여러 가지로 제한이 있어서 부인에게 깊은 도움을 드리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11번 글 작성자입니다. wrote:&lt;br /&gt;<br/>&gt; 선생님 조언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lt;br /&gt;<br/>&gt; 남편이 워낙 표현을 안하는 편이라 일방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lt;br /&gt;<br/>&gt; 친밀감을 유지시켯던 것도 같습니다.&lt;br /&gt;<br/>&gt; 외도 대상은 가상공간의 인물은 아니고 같은 그룹내에서 1년간 &lt;br /&gt;<br/>&gt; 생활하던 동료였구...이유는 정들었던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lt;br /&gt;<br/>&gt; 예측키는 저와 힘든 시간들이 겹치면서 그 여자와 친밀감을 키워 왓던 것 같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가정을 깰 생각이 없다하고...저도 사랑한다고..하고&lt;br /&gt;<br/>&gt; 결국 저도 이혼은 자신없어 관계를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락 되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오히려 저의 피나는 노력으로 부부관계가 좀 나아지는 것 같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lt;br /&gt;<br/>&gt; 제 기억속에서 자꾸 상처들이 떠오르고 남편의 행방이 확실치 않거나&lt;br /&gt;<br/>&gt; 장시간 집에 오지않을때는 이유가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의심이 &lt;br /&gt;<br/>&gt; 생기는 현상때문에 괴롭습니다.&lt;br /&gt;<br/>&gt; 온갖 의심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이러다 의부증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lt;br /&gt;<br/>&gt; 그 어느때보다 사랑받기 원하는 욕구가 강하구요.&lt;br /&gt;<br/>&gt; 누군가에게 굉장한 사랑을 받고자 하는 맘까지 병적으로 듭니다.&lt;br /&gt;<br/>&gt; 내 자신 스스로가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구요.&lt;br /&gt;<br/>&gt; &lt;br /&gt;<br/>&gt; 이런것을 남편에게 내심 원하지만 남편은 전혀구요...&lt;br /&gt;<br/>&gt; 표현을 할수 없는 저는 짜증과 의심의 표현으로 남편을 대하고 남편은 &lt;br /&gt;<br/>&gt; 그것때문에 화가 나고....&lt;br /&gt;<br/>&gt; 제 스스로도 잘 하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잘하다가도&lt;br /&gt;<br/>&gt; 그런 욕구가 좌절되어 관계를 깨뜨리는 경우가 생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물론 남편도 전에 가정과 아내에게 무심한것도 변함이 없구요...&lt;br /&gt;<br/>&gt; 남편을 보면 공중에 떠있는 사람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lt;br /&gt;<br/>&gt; 부부관계 개선에 노력을 하는것도 같지만 여전히 일중심의 사람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선생님 &lt;br /&gt;<br/>&gt; 이런 순환의 상황에서 제가 어떤 모습으로 남편을 대해야 하며,&lt;br /&gt;<br/>&gt; 저의 상처는 어떻게 해야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까?&lt;br /&gt;<br/>&gt; &lt;br /&gt;<br/>&gt; 암흑속에서 예정되지 않은 긴 미정의 시간에 갖혀진 느낌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답답하고, 우울하고, 남편하고 솔직히 살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밉고...&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늘 먼저 상황을 수습하고 노력하는 것에 질립니다.&lt;br /&gt;<br/>&gt; 지치고, 힘듭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dc:creator>
<dc:date>Mon, 06 Mar 2006 13:31: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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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저희집 가족갈등에 대해 넘 답답함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lt;br /&gt;<br/>저희집은 아버지 어머니 저(여자) 남동생이 있습니다.&lt;br /&gt;<br/>아버지가 어렸을때부터 술을 많이 마십니다. 어렸을땐 술을 먹고 오면 저희와 엄마에게 구타와 욕설을 했지만 어느순간 저희들의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폭력은 오가지 않지만 아직도 아버진 자기 화가 폭발하면 술을 마시고와 욕설과 폭언을 합니다.&lt;br /&gt;<br/>외가쪽에 형편이 좋지 못한 친척에게 돈을 엄마가 빌려준적이 있습니다. 아버진 술을 드시고와 기분이 않좋을땐 엄마의 예전 잘못이나 모든걸 들추어내어 몇시간이고 같은말을 되풀이 합니다. 이런일이 생기면 2~3일은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단련된일이라 제동생과 전 거의 집에서 말을 안하고 삽니다. 동생은 남자라서 그런지 밖에서 생활할려고 하는게 많습니다. 몇일전에는 동생이 집에 들어와 자지 않고 친구집에 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진 계속 제동생에 대해 욕을 했습니다. 그옆에 계시던 엄마가 신경질적(몸살로 몸이 아프셨음)으로 그만하라고 했더니 아버진 그때 엄마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집을 들쑤셔 놓았습니다. 아버진 이따위 집구석에 너희들이랑 살수없다. 나는 좋은쪽으로 고쳐 볼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다들 말도 싸가지없게 말하고 행동도 좋게 안하는 거라며 따로 살자고 합니다. 물론 그날도 술은 드시고 왔지만 상황이 커졌습니다.&lt;br /&gt;<br/>첨의 문제는 동생이 안들어오는거였는데 화살은 엄마에게로 쏟아집니다. 이틀에 걸쳐 저는 아버지를 달래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잘하겠다고 다른가족에게도 잘말해서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치만 아버진 그일이 있고나서도 저와 있을때면 친척분들 흉을 보고 엄마에대해 안좋게 말하면서 우리집 식구들은 하나같이 다 글러먹었다고합니다.&lt;br /&gt;<br/>저와 엄마나 동생도 물론 집에서 잘해 볼려고 하지만 아버지가 술을 먹고와 일어나는 일때문인지 다들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lt;br /&gt;<br/>정작 엄마와도 이혼을 생각하거나 별거를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아버진 또 술을 먹고와 더 난리를 피울꺼라는걸 알기에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다들 남남처럼 말없이 살고있습니다.&lt;br /&gt;<br/>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집에서마저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아 요즘은 자살까지도 생각합니다. 어떻해야 저희가족이 다른 가족처럼 화목하진 안아도 불화가 없는 가족이 될수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Thu, 23 Feb 2006 23:1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2</link>
<description><![CDATA[단란해야 할 가정이 그렇지 못하니 그 안에서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은 많은 상처와 괴로움을 안고 살게 되지요. 그래도 이렇게 변화를 시도해 보려는 님은 대단한 분입니다.&lt;br /&gt;<br/>&lt;br /&gt;<br/>알코올과 폭력의 문제는 변화되기가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폭력이라도 없어진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자녀가 성장함으로써 아버지가 스스로 그만 두셨는지, 아니면 식구들이 어떻게 다르게 반응하여 일으킨 결과인지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아버지는 술과 폭언, 어머니는 아버지가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를 언어와 비언어적인 것으로 계속 나타내고 계시고 님은 어머니를 불쌍히 여기면서 가능한 중재자 역할을 하려고 무척 애쓰고 계시는군요. 동생은 아느쪽에도 속하지 못하고 괴로우니까 밖으로 돌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br/>어느쪽이 가해자이고 피해자이기 이전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이 각자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를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우선 서로가 어떻게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님은 부모의 문제로부터 빠져나와 동생을 좀 더 따뜻이 이해하고 서로 좋은 관계를 맺는 것에 더 치중하셔서 집안에 그런 이해와 사랑을 끌어 들이시기 바랍니다. 부모사이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계속하시게 되면 자신이나 가족을 위해 더 나은 것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부족하게 될뿐만 아니라 부모가 자신의 문제들과 직면할 수 있는 기회를 뺐는 결과를 만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부모의 삶속에 같이 엉켜서 좌절 속에서 살 것인지, 자신의 삶을 독립시켜 자신을 건강하게 지켜나갈 것인지를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자신이 건강해 질때 부모를 제대로 돕는 것도 가능해집니다.&lt;br /&gt;<br/>&lt;br /&gt;<br/>간단히 몇가지의 말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lt;br /&gt;<br/>상담을 통해 새로운 가족간의 상호작용-아버지의 긍정적인 부분에 반응하기, 어머니의 자신의 삶에 대해 타인을 탓하지 않기, 님과 동생이 서로 애정을 주고받기등-을 배우시고 익히게 된다면 문제가 조금씩 풀려 나갈 수도 있겠지요.&lt;br /&gt;<br/>어머님이 상담을 통해 내면의 힘이 키워지면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하실 수 있게되며 그렇게 되면 아버지 역시 다른 행동을 하시게 될 수도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막막하시기는 하겠지만 님도 성인이라고 보았을때 자신의 불행이 모두 부모의 탓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초점을 자신에게 맞추어 자신을 열심히 돌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 부모와 심리적으로 적정한 경계선이 필요하며 이것은 불효가 아니라 성인이 되는데 필수적인 일입니다. 동생에게도 그럴 필요가 있음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비록 어려운 여건이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서 자신을 잘 돌보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인간이 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어려움 속에서도 내 의지로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자유가 있지 않을까요? &lt;br /&gt;<br/>좌절하지 마시고 유료든 무료든 상담실을 잘 활용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lt;br /&gt;<br/>&nbsp; &lt;br /&gt;<br/>&nbsp;  &lt;br /&gt;<br/>궁금이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저희집 가족갈등에 대해 넘 답답함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lt;br /&gt;<br/>&gt; 저희집은 아버지 어머니 저(여자) 남동생이 있습니다.&lt;br /&gt;<br/>&gt; 아버지가 어렸을때부터 술을 많이 마십니다. 어렸을땐 술을 먹고 오면 저희와 엄마에게 구타와 욕설을 했지만 어느순간 저희들의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폭력은 오가지 않지만 아직도 아버진 자기 화가 폭발하면 술을 마시고와 욕설과 폭언을 합니다.&lt;br /&gt;<br/>&gt; 외가쪽에 형편이 좋지 못한 친척에게 돈을 엄마가 빌려준적이 있습니다. 아버진 술을 드시고와 기분이 않좋을땐 엄마의 예전 잘못이나 모든걸 들추어내어 몇시간이고 같은말을 되풀이 합니다. 이런일이 생기면 2~3일은 전쟁터가 따로 없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단련된일이라 제동생과 전 거의 집에서 말을 안하고 삽니다. 동생은 남자라서 그런지 밖에서 생활할려고 하는게 많습니다. 몇일전에는 동생이 집에 들어와 자지 않고 친구집에 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진 계속 제동생에 대해 욕을 했습니다. 그옆에 계시던 엄마가 신경질적(몸살로 몸이 아프셨음)으로 그만하라고 했더니 아버진 그때 엄마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집을 들쑤셔 놓았습니다. 아버진 이따위 집구석에 너희들이랑 살수없다. 나는 좋은쪽으로 고쳐 볼려고 하는데 너희들이 다들 말도 싸가지없게 말하고 행동도 좋게 안하는 거라며 따로 살자고 합니다. 물론 그날도 술은 드시고 왔지만 상황이 커졌습니다.&lt;br /&gt;<br/>&gt; 첨의 문제는 동생이 안들어오는거였는데 화살은 엄마에게로 쏟아집니다. 이틀에 걸쳐 저는 아버지를 달래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잘하겠다고 다른가족에게도 잘말해서 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치만 아버진 그일이 있고나서도 저와 있을때면 친척분들 흉을 보고 엄마에대해 안좋게 말하면서 우리집 식구들은 하나같이 다 글러먹었다고합니다.&lt;br /&gt;<br/>&gt; 저와 엄마나 동생도 물론 집에서 잘해 볼려고 하지만 아버지가 술을 먹고와 일어나는 일때문인지 다들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lt;br /&gt;<br/>&gt; 정작 엄마와도 이혼을 생각하거나 별거를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아버진 또 술을 먹고와 더 난리를 피울꺼라는걸 알기에 그러지도 못하고 그냥 다들 남남처럼 말없이 살고있습니다.&lt;br /&gt;<br/>&gt;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집에서마저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아 요즘은 자살까지도 생각합니다. 어떻해야 저희가족이 다른 가족처럼 화목하진 안아도 불화가 없는 가족이 될수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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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7 Feb 2006 13:22: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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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반복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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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6</link>
<description><![CDATA[1.자랄 때의 배경&lt;br /&gt;<br/>&lt;br /&gt;<br/>저는 올해 32세로 1남5녀중 막내딸입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월급을 잘 가져다주시지 않았고 엄마는 생활비를 조금 타서 쓰셨는데 항상 아버지가 어디다 돈을 다 썼냐고 추궁하시면 엄마는 억울하다는 듯이 내역을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런 탓에 엄마는 항상 부업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무섭고- 가끔 무력을 행사하셨기에-엄마는 항상 아버지에게 당하시고 넋두리를 자식들에게 끊임없이 하셨기 때문에, 불쌍하지만 나약하고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lt;br /&gt;<br/>&nbsp;&lt;br /&gt;<br/>큰언니, 둘째언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갔고,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셋째언니는 삼수를 했었는데, 아버지는 실력도 안 되면서 대학을 가려고 한다고 무척이나 못마땅하게 여기셨죠&nbsp; -언니는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 했었고 미술과 악기에도 소질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한번은 크게 싸움이 일어나서 언니가 칼을 들게 되고 경찰을 부른 적도 있습니다. 그 해 언니는&nbsp; 낙방을 또 하게 됐고 그만 정신을 놓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고, 그 후로 언니는 병원에서 좀 나아지면 퇴원했다가 다시 발병해서 들어가고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정신분열증이었죠. &lt;br /&gt;<br/>&lt;br /&gt;<br/>제가 중학교 때, 언니가 자꾸 문밖을 나가서 찾아오기를 몇 번 ,아버진 자꾸 나가는 꼴이 보기 싫다고 아예 방문을 밖에서 걸어 잠그셨죠 .. 안에서는 문 열어 달라고 소리치고.. 그러면 다시 아버지가 들어가서 막 때려 주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제가 할 수 있는 건 공부 뿐 이였고 성적도 괜찮은 편이어서 전교 몇 등 안에도 들곤 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엄마는 유난히 관대하셨고, 바로 위의 넷째언니에겐 좀 인색하신 편이었죠. 나중에 언니가 전문대학에 다니게 돼서 등록금을 내주시면서도 별로 탐탁하지 않게 여기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때인가 아버지 엄마는 각방을 쓰셨고 셋째언니는 건강이 악화돼서 아예 자리에 누워서 엄마가 밥도 먹여주고 변도 봐 줄 정도로 심각했었죠..&lt;br /&gt;<br/>&lt;br /&gt;<br/>제가 대학 진학 후 서울에 있는 큰언니집에서 지내게 되었고 한 학기가 지난 후부터는 근처에 살던 둘째언니네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바로 위의 넷째언니도 함께 지냈었죠. 그 해 아버지는 퇴직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가 취직을 하셨고요. 퇴직금을 연금으로 타자던 엄마의 말에도 아버지는 극구 땅을 사셨다가 그만 사기를 당하셨죠.. 그 이후로 몇 년간 송사문제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화병으로 거의 알콜중독이셨고 전 등록금이 싼 대학을 다녔지만&nbsp; 제가 벌어서 등록금 한번 낸 적이 없었고, 간간이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이나 버는 정도였죠..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둘째형부가 그랬답니다. 처제는 왜 학비를 벌지 않느냐고.. &lt;br /&gt;<br/>&lt;br /&gt;<br/>저는 너무 나약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대학 내내 우울하게 지냈고 졸업할 때 IMF가 터졌습니다. 사실 면접 봐서 붙을 자신이 없어 공무원시험에 도전했고 낙방해서 고향에 내려가서 한 해 더 공부를 했는데 또 떨어져서 더 이상 언니집에 있을 수 없어 무작정 취직을 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이다 보니 자신이 많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친구들은 다들 버젓한 직장에 다니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 항상 많이 위축됐습니다. 그래도 그 때는 열심히 즐겁게 살았습니다. 몸도 고된 일이라 누우면 잤거든요.. &lt;br /&gt;<br/>&lt;br /&gt;<br/>2.배우자와의 만남 결혼 동기&lt;br /&gt;<br/>&lt;br /&gt;<br/>그러다가 동료소개로 남편을 만났습니다.다정하고 씀씀이도 쪼잔하지 않고 제가 연수받을 때와 남편이 출장 갈 때를 빼고는 매일 만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가 제일 행복했던 때 같애요. 남편은 만난 지 얼마 안돼서부터 계속 결혼얘기를 했었고&nbsp; 동생과 함께 사는 집에도 놀러갔었는데 꽤 큰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겠다고 생각했지요. 그 때는 그와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언니집에 더 이상 있기도 그랬고. 일년 만에 날을 잡았지요. &lt;br /&gt;<br/>&lt;br /&gt;<br/>3.두 사람의 성격 및 원가족과의 관계&lt;br /&gt;<br/>&lt;br /&gt;<br/>결혼하기 전까지 언니와 함께 오래 살았던 터라 저도 시동생과 같이 지내는 것에 별 문제 삼지 않았어요.저는 남자고 여자이고를 떠나서 다같이 하자는 주의였고 신랑도 많이 따라주었죠. 제가 일찍 퇴근하는 날은 제가 저녁을 하고 주말에는 시동생도 자주 요리를 했죠. 그리고 일년 후쯤 막내시동생이 제대를 하고 들어 왔습니다. 근데 막내는 자기는 요리를 못한다는 겁니다. 설거지만 하겠다고요. 제가 해놓은 된장찌개가 있는데도 혼자 먹을 땐 항상 라면을 끓여 먹더라고요. 그 후로 그런 것들이 스트레스가 되었지요.&lt;br /&gt;<br/>&lt;br /&gt;<br/>바로 밑에 시동생은 어렸을 적에 손가락을 다쳐서 수술하다 잘못될 뻔도 하고 그래서 시부모님에게는 정말 아픈 손가락이지요. 남편도 그래서 동생을 많이 생각하고요 그래서 2시간이 넘는 통근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생직장근처에서 같이 살았던 겁니다.&lt;br /&gt;<br/>&lt;br /&gt;<br/>저는 친정이 많이 어려웠고 내심 결혼 후에도 친정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월급은 각자 챙기자고 했었죠. 근데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부터 연체독촉고시서가 계속 날라 오는 거예요. 알고 보니 남편이 주식투자를 하다가 미수를 친 모양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부모님도 몇 억 투자하셨다가 잘못되셨고요. 그걸 만회하려고 대출받을 수 있는 데는 다 했더라고요.역시 안됐고 은행독촉에 카드로 계속 돌려 막기를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동생이름으로 마이너스통장도 만들고. &lt;br /&gt;<br/>&lt;br /&gt;<br/>&nbsp;남편은 대학 때부터 주식을 해서 1억이란 큰 돈을 벌었고, 저를 만났을 때도 그래서 별 부족함이 없어보였습니다. 한 번은 좋은 종목이 있다고 자금 있으면 투자하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안돼도 자기가 원금은 보상할 정도로 자신 있다고. 저는 그 때 목돈이 없었고 친정언니가 7백 투자했고 결국 그 종목이 잘 안돼서 그냥 다시 돌려받았는데 아마 남편이 생돈을 갚아준 모양입니다.. 그 때 자기는 동생아파트로 대출도 받았고요 -이건 저도 알고 있던 내용이에요. 그것도 나중엔 고스란히 빚이 됐던 거지요. 또 그 후에&nbsp; 펀드매니저에게 몇 천 사기도 당하고요.&lt;br /&gt;<br/>&lt;br /&gt;<br/>시동생 명의의 아파트가 전세계약만료가 되어서 동생 둘은 거기로 이사하고 원래 살던 아파트는&nbsp; 전세를 주고 그 돈으로 우리부부는 남편직장근처로 전세를 얻었습니다. 원래 살던&nbsp; 아파트가 아버님 명의였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전세차액으로 빚도 몇 천 갚았습니다. &lt;br /&gt;<br/>&lt;br /&gt;<br/>4 두 사람의 상호 작용이 어떻게 반복 되는지 &lt;br /&gt;<br/>&lt;br /&gt;<br/>이사 후 그래도 남은 빚이 얼마인지 도무지 얘기를 하지 않아서 대판 싸우고 빚 리스트를 적게 했지요. 한 1억이 넘더라구요. 이자만 백만원이 넘고 원금은 어떻게 갚을 길이 막막했습니다. 하다 힘들었는지 다시 아버님께 대출3천을 부탁드려서&nbsp; 급한 카드는 막았고-참 이 일이 있고&nbsp; 리스트 적었군요. 그래도 남편은 굉장히 낙관적인 사람이라 계속 저에게 희망을 주더군요. 전 수입과 지출을 알 길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고 뭔가 대출상환계획이라도 들어야겠는데 도무지 말을 안하고 그걸로 무지 싸웠습니다. 육탄전도 많이 했구요 &lt;br /&gt;<br/>&lt;br /&gt;<br/>그러면서도 돈 쓸 데는 다 쓴 편입니다. 장남노릇도 하고 친정에도 다른 형제들보다는 제일 넉넉한 편이어서-사실 저희가 씀씀이가 큰 거죠- 많이 썼습니다. 제가 생활비 필요한 거 쓰고 지출액을 남편이 메꿔주는 식이었으니까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번 씩 폭발하는 거죠.. 한마디로 단순한거죠..&lt;br /&gt;<br/>&lt;br /&gt;<br/>작년 말에 시동생이 장가를 갔습니다. 막내동생을 같은 아파트 라인에 있는 집으로 분가시켰습니다.. 어머니 전세금 천은 우리가 마련해 달라고 하셨고, 어찌 어찌하여 해 드렸어요..결혼 무렵에 시동생 마이너스통장도 정리했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빚도 청산했고요. 시동생 신혼여행경비도 저희가 냈는데 저한테 고맙다는 말이 없습니다. 짠돌이들이라 같이 모이면 다 저희가 내구요.. &lt;br /&gt;<br/>&lt;br /&gt;<br/>그리고 몇 주 전에 부모님 건강진단을 하게 해드렸습니다. 시골에 계신 터라 수면내시경하고 힘드시니까 남편보고 모시고 왔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라고 했죠... 막상 검진 며칠 전 평일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모시러 간다고 하니까 약이 올랐습니다. 작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가 일하다 다치셔서 집에 계신 이후로 몸이 안좋으셔서 건강검진을 시켜 드리려 저희 집으로 엄마가 오셨는데 그 때는 걸음도 잘 못 걸으시는 엄마를 모시고 제가 버스타고 왔다 갔다 했거든요.. 항상 자기 집사람들은 너무 애틋하고 끈끈한 듯이 보이는 게 참을 수 없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투덜댔죠.. 그랬더니 제가 80% 100%로 잘못 생각하고 있답니다. &lt;br /&gt;<br/>&lt;br /&gt;<br/>시부모님은 차도 가지고 계시지만 돈 아깝다고 잘 안 쓰시고요.. 항상 없다 없다 하십니다.저희 부모님에 비하면 차고 넘치게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항상 없다 없다 할 때 마다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 있으면 꼭 뭐가 필요하다 저희한테 말을 하십니다. 또 저흰 다 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있으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옹색하게 굴기는 싫거든요.. 부모님께 저희가 빚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도 남편체면 때문에 못했었읍니다.&lt;br /&gt;<br/>&lt;br /&gt;<br/>그런 문제들로 제가 자꾸 화를 내게 되고 싸움이 커집니다. 요즘엔 정말 장기전이구요.그러던 중 남편이 건강검진 때 냈던 수표가 신한은행이라 제가 모르는 계좌라 한번 들어가 봤더니 지난번 막내 전세금을 천이 아니라 4천을 아버님께 송금한 겁니다. 제가 시부모님께 빚지고 있어 항상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말해줬으면 마음이라도 후련했을 걸 ... 저모르게 몇 억 주식투자하신 것 만큼이나 부모님께도 화가 나고 소외감 느낍니다.주식 건도 부모님은 제가 알고 있는 줄 아셨답니다. 큰아들이 투자를 권유했었도 저한테 한마디 하실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일언반구가 없으셨죠 큰며느리가 중요하고 어떻고 하시다가도 항상 돈 문제에서는 저를 소외시키지요.&lt;br /&gt;<br/>&lt;br /&gt;<br/>제 자신의 문제도 크고 -무능력, 대인기피, 남편과의 문제도 반복됩니다-남녀가사 평등문제.. 경제적 문제에 대해 나를 소외시키는 문제, 시댁과의 지나친 친밀감을 견뎌하지 못하는 내 자신..결국 제문제로 귀결되나요?&lt;br /&gt;<br/>집안일도 귀찮아지고 만사가 귀찮습니다.. 항상 바쁜 남편 ..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 항상 남편은 일과 시댁일이 우선이지요...도움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만족을 모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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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23 Feb 2006 16:22: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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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반복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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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7</link>
<description><![CDATA[&nbsp; 이 글을 쓰면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쌓아두었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많이 힘들었을 것같아서 위로을 드립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님의 내면에 있는 남편과의 좀더 나은 관계를 위한 변화에 대한 의지와 기대를 깊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님이 고통스러워하는 문제의 원인을 살펴본다면, 부부간의 상호작용, 원가족 문제, 결혼생활에 대한 적응 등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1)부부간의 상호작용&lt;br /&gt;<br/>&lt;br /&gt;<br/>&nbsp;두 분의 경우, 남편은 친밀감을 경험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아내는 독립적으로 있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아내는 남편을 &#039;이기적이고 냉정하다&#039;고 생각하면서 님을 외롭게 만드는 남편에 대하여 비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남편은 아내의 강한 사랑의 유대감을 &#039;의존적&#039;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냅니다.&lt;br /&gt;<br/>&lt;br /&gt;<br/>&nbsp;이런 남편은 아내가 친정과 지나치게 가깝게 지내면서 실망하거나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으며 아내가 남편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내면에 있는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욕구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lt;br /&gt;<br/>&lt;br /&gt;<br/>&nbsp;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내는 남편에게 실망감을 느끼기 때문에 친밀감 맺기를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친밀감을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남편은 점점 도망가면서 혼자 만의 공간을 갖기 위해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nbsp;2)원가족 문제&lt;br /&gt;<br/>&lt;br /&gt;<br/>&nbsp;부부들은 상대방 배우자에게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기대합니다. 아마도 님의 경우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지 못한 충분한 지지와 사랑을 남편으로부터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생활이 힘들어지고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어머니로부터 결핍된 존중과 이해를 아내에게 기대했지만 받을 수 없었고요.&lt;br /&gt;<br/>&nbsp;두 분 모두 원가족으로부터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의 연결을 유지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부만의 관계를 세우기 위해서 친정부모나 시댁식구들과의 거리(경계선)를 어느 정도 둘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3)결혼생활의 적응&lt;br /&gt;<br/>&lt;br /&gt;<br/>&nbsp;두 분 모두 &#039;나&#039;와 &#039;너&#039;라는 각자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039;우리&#039;라는 결혼생활을 위하여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정이나 시댁에 갈 경우, 즉 부부는 의사소통을 통하여 무엇을 함께 하고 무엇을 각자 할 것인가에 대한 타협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누구의 의견과 생각이 옳다는 것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이 원가족으로부터 가져온 신념과 가족전통에 대한 것을 가지고 논쟁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두 분이 한편이 되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님께서 제시한 문제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자신들이 익숙한 패턴대로 관계를 맺고자 하며 상대방이 해결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누가 문제의 원인인가를 밝히는 것보다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문제를 유지시키고 있는지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시각으로 부부를 바라볼 때 결혼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없고 자신이 변화할 때 상대방도 변화하기 때문이지요.&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만족을 모르는 나... wrote:&lt;br /&gt;<br/>&gt; 1.자랄 때의 배경&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올해 32세로 1남5녀중 막내딸입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월급을 잘 가져다주시지 않았고 엄마는 생활비를 조금 타서 쓰셨는데 항상 아버지가 어디다 돈을 다 썼냐고 추궁하시면 엄마는 억울하다는 듯이 내역을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런 탓에 엄마는 항상 부업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무섭고- 가끔 무력을 행사하셨기에-엄마는 항상 아버지에게 당하시고 넋두리를 자식들에게 끊임없이 하셨기 때문에, 불쌍하지만 나약하고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 큰언니, 둘째언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갔고,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셋째언니는 삼수를 했었는데, 아버지는 실력도 안 되면서 대학을 가려고 한다고 무척이나 못마땅하게 여기셨죠&nbsp; -언니는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 했었고 미술과 악기에도 소질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한번은 크게 싸움이 일어나서 언니가 칼을 들게 되고 경찰을 부른 적도 있습니다. 그 해 언니는&nbsp; 낙방을 또 하게 됐고 그만 정신을 놓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고, 그 후로 언니는 병원에서 좀 나아지면 퇴원했다가 다시 발병해서 들어가고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정신분열증이었죠.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중학교 때, 언니가 자꾸 문밖을 나가서 찾아오기를 몇 번 ,아버진 자꾸 나가는 꼴이 보기 싫다고 아예 방문을 밖에서 걸어 잠그셨죠 .. 안에서는 문 열어 달라고 소리치고.. 그러면 다시 아버지가 들어가서 막 때려 주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할 수 있는 건 공부 뿐 이였고 성적도 괜찮은 편이어서 전교 몇 등 안에도 들곤 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엄마는 유난히 관대하셨고, 바로 위의 넷째언니에겐 좀 인색하신 편이었죠. 나중에 언니가 전문대학에 다니게 돼서 등록금을 내주시면서도 별로 탐탁하지 않게 여기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때인가 아버지 엄마는 각방을 쓰셨고 셋째언니는 건강이 악화돼서 아예 자리에 누워서 엄마가 밥도 먹여주고 변도 봐 줄 정도로 심각했었죠..&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대학 진학 후 서울에 있는 큰언니집에서 지내게 되었고 한 학기가 지난 후부터는 근처에 살던 둘째언니네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바로 위의 넷째언니도 함께 지냈었죠. 그 해 아버지는 퇴직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가 취직을 하셨고요. 퇴직금을 연금으로 타자던 엄마의 말에도 아버지는 극구 땅을 사셨다가 그만 사기를 당하셨죠.. 그 이후로 몇 년간 송사문제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화병으로 거의 알콜중독이셨고 전 등록금이 싼 대학을 다녔지만&nbsp; 제가 벌어서 등록금 한번 낸 적이 없었고, 간간이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이나 버는 정도였죠..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둘째형부가 그랬답니다. 처제는 왜 학비를 벌지 않느냐고.. &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너무 나약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대학 내내 우울하게 지냈고 졸업할 때 IMF가 터졌습니다. 사실 면접 봐서 붙을 자신이 없어 공무원시험에 도전했고 낙방해서 고향에 내려가서 한 해 더 공부를 했는데 또 떨어져서 더 이상 언니집에 있을 수 없어 무작정 취직을 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이다 보니 자신이 많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친구들은 다들 버젓한 직장에 다니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 항상 많이 위축됐습니다. 그래도 그 때는 열심히 즐겁게 살았습니다. 몸도 고된 일이라 누우면 잤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2.배우자와의 만남 결혼 동기&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가 동료소개로 남편을 만났습니다.다정하고 씀씀이도 쪼잔하지 않고 제가 연수받을 때와 남편이 출장 갈 때를 빼고는 매일 만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가 제일 행복했던 때 같애요. 남편은 만난 지 얼마 안돼서부터 계속 결혼얘기를 했었고&nbsp; 동생과 함께 사는 집에도 놀러갔었는데 꽤 큰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겠다고 생각했지요. 그 때는 그와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언니집에 더 이상 있기도 그랬고. 일년 만에 날을 잡았지요. &lt;br /&gt;<br/>&gt; &lt;br /&gt;<br/>&gt; 3.두 사람의 성격 및 원가족과의 관계&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하기 전까지 언니와 함께 오래 살았던 터라 저도 시동생과 같이 지내는 것에 별 문제 삼지 않았어요.저는 남자고 여자이고를 떠나서 다같이 하자는 주의였고 신랑도 많이 따라주었죠. 제가 일찍 퇴근하는 날은 제가 저녁을 하고 주말에는 시동생도 자주 요리를 했죠. 그리고 일년 후쯤 막내시동생이 제대를 하고 들어 왔습니다. 근데 막내는 자기는 요리를 못한다는 겁니다. 설거지만 하겠다고요. 제가 해놓은 된장찌개가 있는데도 혼자 먹을 땐 항상 라면을 끓여 먹더라고요. 그 후로 그런 것들이 스트레스가 되었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바로 밑에 시동생은 어렸을 적에 손가락을 다쳐서 수술하다 잘못될 뻔도 하고 그래서 시부모님에게는 정말 아픈 손가락이지요. 남편도 그래서 동생을 많이 생각하고요 그래서 2시간이 넘는 통근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생직장근처에서 같이 살았던 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친정이 많이 어려웠고 내심 결혼 후에도 친정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월급은 각자 챙기자고 했었죠. 근데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부터 연체독촉고시서가 계속 날라 오는 거예요. 알고 보니 남편이 주식투자를 하다가 미수를 친 모양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부모님도 몇 억 투자하셨다가 잘못되셨고요. 그걸 만회하려고 대출받을 수 있는 데는 다 했더라고요.역시 안됐고 은행독촉에 카드로 계속 돌려 막기를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동생이름으로 마이너스통장도 만들고. &lt;br /&gt;<br/>&gt; &lt;br /&gt;<br/>&gt;&nbsp; 남편은 대학 때부터 주식을 해서 1억이란 큰 돈을 벌었고, 저를 만났을 때도 그래서 별 부족함이 없어보였습니다. 한 번은 좋은 종목이 있다고 자금 있으면 투자하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안돼도 자기가 원금은 보상할 정도로 자신 있다고. 저는 그 때 목돈이 없었고 친정언니가 7백 투자했고 결국 그 종목이 잘 안돼서 그냥 다시 돌려받았는데 아마 남편이 생돈을 갚아준 모양입니다.. 그 때 자기는 동생아파트로 대출도 받았고요 -이건 저도 알고 있던 내용이에요. 그것도 나중엔 고스란히 빚이 됐던 거지요. 또 그 후에&nbsp; 펀드매니저에게 몇 천 사기도 당하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시동생 명의의 아파트가 전세계약만료가 되어서 동생 둘은 거기로 이사하고 원래 살던 아파트는&nbsp; 전세를 주고 그 돈으로 우리부부는 남편직장근처로 전세를 얻었습니다. 원래 살던&nbsp; 아파트가 아버님 명의였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전세차액으로 빚도 몇 천 갚았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4 두 사람의 상호 작용이 어떻게 반복 되는지 &lt;br /&gt;<br/>&gt; &lt;br /&gt;<br/>&gt; 이사 후 그래도 남은 빚이 얼마인지 도무지 얘기를 하지 않아서 대판 싸우고 빚 리스트를 적게 했지요. 한 1억이 넘더라구요. 이자만 백만원이 넘고 원금은 어떻게 갚을 길이 막막했습니다. 하다 힘들었는지 다시 아버님께 대출3천을 부탁드려서&nbsp; 급한 카드는 막았고-참 이 일이 있고&nbsp; 리스트 적었군요. 그래도 남편은 굉장히 낙관적인 사람이라 계속 저에게 희망을 주더군요. 전 수입과 지출을 알 길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고 뭔가 대출상환계획이라도 들어야겠는데 도무지 말을 안하고 그걸로 무지 싸웠습니다. 육탄전도 많이 했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도 돈 쓸 데는 다 쓴 편입니다. 장남노릇도 하고 친정에도 다른 형제들보다는 제일 넉넉한 편이어서-사실 저희가 씀씀이가 큰 거죠- 많이 썼습니다. 제가 생활비 필요한 거 쓰고 지출액을 남편이 메꿔주는 식이었으니까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번 씩 폭발하는 거죠.. 한마디로 단순한거죠..&lt;br /&gt;<br/>&gt; &lt;br /&gt;<br/>&gt; 작년 말에 시동생이 장가를 갔습니다. 막내동생을 같은 아파트 라인에 있는 집으로 분가시켰습니다.. 어머니 전세금 천은 우리가 마련해 달라고 하셨고, 어찌 어찌하여 해 드렸어요..결혼 무렵에 시동생 마이너스통장도 정리했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빚도 청산했고요. 시동생 신혼여행경비도 저희가 냈는데 저한테 고맙다는 말이 없습니다. 짠돌이들이라 같이 모이면 다 저희가 내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몇 주 전에 부모님 건강진단을 하게 해드렸습니다. 시골에 계신 터라 수면내시경하고 힘드시니까 남편보고 모시고 왔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라고 했죠... 막상 검진 며칠 전 평일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모시러 간다고 하니까 약이 올랐습니다. 작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가 일하다 다치셔서 집에 계신 이후로 몸이 안좋으셔서 건강검진을 시켜 드리려 저희 집으로 엄마가 오셨는데 그 때는 걸음도 잘 못 걸으시는 엄마를 모시고 제가 버스타고 왔다 갔다 했거든요.. 항상 자기 집사람들은 너무 애틋하고 끈끈한 듯이 보이는 게 참을 수 없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투덜댔죠.. 그랬더니 제가 80% 100%로 잘못 생각하고 있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시부모님은 차도 가지고 계시지만 돈 아깝다고 잘 안 쓰시고요.. 항상 없다 없다 하십니다.저희 부모님에 비하면 차고 넘치게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항상 없다 없다 할 때 마다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 있으면 꼭 뭐가 필요하다 저희한테 말을 하십니다. 또 저흰 다 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있으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옹색하게 굴기는 싫거든요.. 부모님께 저희가 빚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도 남편체면 때문에 못했었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 문제들로 제가 자꾸 화를 내게 되고 싸움이 커집니다. 요즘엔 정말 장기전이구요.그러던 중 남편이 건강검진 때 냈던 수표가 신한은행이라 제가 모르는 계좌라 한번 들어가 봤더니 지난번 막내 전세금을 천이 아니라 4천을 아버님께 송금한 겁니다. 제가 시부모님께 빚지고 있어 항상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말해줬으면 마음이라도 후련했을 걸 ... 저모르게 몇 억 주식투자하신 것 만큼이나 부모님께도 화가 나고 소외감 느낍니다.주식 건도 부모님은 제가 알고 있는 줄 아셨답니다. 큰아들이 투자를 권유했었도 저한테 한마디 하실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일언반구가 없으셨죠 큰며느리가 중요하고 어떻고 하시다가도 항상 돈 문제에서는 저를 소외시키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 자신의 문제도 크고 -무능력, 대인기피, 남편과의 문제도 반복됩니다-남녀가사 평등문제.. 경제적 문제에 대해 나를 소외시키는 문제, 시댁과의 지나친 친밀감을 견뎌하지 못하는 내 자신..결국 제문제로 귀결되나요?&lt;br /&gt;<br/>&gt; 집안일도 귀찮아지고 만사가 귀찮습니다.. 항상 바쁜 남편 ..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 항상 남편은 일과 시댁일이 우선이지요...도움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dc:creator>
<dc:date>Tue, 28 Feb 2006 09:50: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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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Re: 반복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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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8</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마음이 더 답답하네요.. 제가 내용을 잘못 전달했는지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서 동의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lt;br /&gt;<br/>&lt;br /&gt;<br/>&gt;&nbsp; 1)부부간의 상호작용&lt;br /&gt;<br/>&gt; &lt;br /&gt;<br/>&gt;&nbsp; 두 분의 경우, 남편은 친밀감을 경험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아내는 독립적으로 있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아내는 남편을 &#039;이기적이고 냉정하다&#039;고 생각하면서 님을 외롭게 만드는 남편에 대하여 비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남편은 아내의 강한 사랑의 유대감을 &#039;의존적&#039;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이런 남편은 아내가 친정과 지나치게 가깝게 지내면서 실망하거나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으며 아내가 남편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내면에 있는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욕구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내는 남편에게 실망감을 느끼기 때문에 친밀감 맺기를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친밀감을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남편은 점점 도망가면서 혼자 만의 공간을 갖기 위해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됩니다. &lt;br /&gt;<br/>&gt; &lt;br /&gt;<br/>&lt;br /&gt;<br/>------남편은 굉장히 친밀감있게 행동하는 편이고 저는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걸 좋아합니다. 또 저는 오히려 친정과 별로 가깝게 지내고 있지 않구요.. &lt;br /&gt;<br/>&lt;br /&gt;<br/>&gt;&nbsp; 2)원가족 문제&lt;br /&gt;<br/>&gt; &lt;br /&gt;<br/>&gt;&nbsp; 부부들은 상대방 배우자에게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기대합니다. 아마도 님의 경우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지 못한 충분한 지지와 사랑을 남편으로부터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생활이 힘들어지고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어머니로부터 결핍된 존중과 이해를 아내에게 기대했지만 받을 수 없었고요.&lt;br /&gt;<br/>&gt;&nbsp; 두 분 모두 원가족으로부터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의 연결을 유지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부만의 관계를 세우기 위해서 친정부모나 시댁식구들과의 거리(경계선)를 어느 정도 둘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lt;br /&gt;<br/>-------남편은 시어머님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큰아들인 남편의 의사를 굉장히 존중하고요..&lt;br /&gt;<br/>&lt;br /&gt;<br/>&gt;&nbsp; 3)결혼생활의 적응&lt;br /&gt;<br/>&gt; &lt;br /&gt;<br/>&gt;&nbsp; 두 분 모두 &#039;나&#039;와 &#039;너&#039;라는 각자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039;우리&#039;라는 결혼생활을 위하여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정이나 시댁에 갈 경우, 즉 부부는 의사소통을 통하여 무엇을 함께 하고 무엇을 각자 할 것인가에 대한 타협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누구의 의견과 생각이 옳다는 것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이 원가족으로부터 가져온 신념과 가족전통에 대한 것을 가지고 논쟁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두 분이 한편이 되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님께서 제시한 문제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자신들이 익숙한 패턴대로 관계를 맺고자 하며 상대방이 해결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nbsp; 누가 문제의 원인인가를 밝히는 것보다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문제를 유지시키고 있는지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시각으로 부부를 바라볼 때 결혼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없고 자신이 변화할 때 상대방도 변화하기 때문이지요.&lt;br /&gt;<br/>&lt;br /&gt;<br/>---------말씀하신 것처럼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문제는 제 안에 있는 것 같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만족을 모르는 나...
</dc:creator>
<dc:date>Fri, 24 Feb 2006 17:28: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Re: 반복되는 싸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9</link>
<description><![CDATA[ 님께서 혼돈스러워하기 때문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얘기한 것이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짦은 글 속에서 발견한 진단과 가설을 가지고 말씀드렸기 때문입니다.&lt;br /&gt;<br/>&lt;br /&gt;<br/>&nbsp;1) 제가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부부 중 한 사람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는 부부간의 상호작용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상식적인 수준이라는 생각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한 행동이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는 것이지요.&lt;br /&gt;<br/>&nbsp;예를 들면 남편이 부인의 의견이나 생각을 무시하게 되면 부인은 실망과 상처를 받아서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게 되고, 다시 남편은 부인의 잔소리가 싫어서 시댁이나 일로 도망을 가게 되지요. 이런 남편의 행동은 아내를 무척 화가 나고 우울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다시 잔소리를 강화시킵니다. 그러므로 남편의 무시와 아내의 잔소리 모두가 도움이 안되고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nbsp;따라서 부부 중에서 누구 한사람이 상대방 배우자에게 반응하는 상호작용 유형을 바꾸어야 합니다.&lt;br /&gt;<br/>&lt;br /&gt;<br/>&nbsp;2) 남편의 경우 시어머니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하지만 남편의 부족한 부분까지도 있는 그대로 수용 받았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결혼한 이후에도 원가족문제에 얽혀서 부모님과 의존적인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큰아들이라는 역할을 잘할 때만 인정받았기 때문에 현재도 그 역할에만 매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인에게서는 자신의 현재 부족한 모습까지도 수용받고 인정받고 싶겠지요?&lt;br /&gt;<br/>&lt;br /&gt;<br/>&nbsp;3) 부인의 경우는 친밀한 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는지 자신의 내면과 만나기 바랍니다. 충분한 사랑을 받은 경험이 없다면, 님께서는 내면의 친밀함에 대한 욕구를 채우는 방법에 대하여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자존감이 낮아지고 상대방의 반응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 경우 남편과 친밀한 관계를 맺기 어려운데, 그 원인을 남편에게 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nbsp;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부부관계에 잘 적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부모님과 친정과의 경계선을 적절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남편과의 좀더 나은 관계 변화를 원하신다면 먼저 상담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3회기의 상담과정에서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통하여 부부 각자가 성장해야 될 부분을 이해하고 이후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마다 개인상담 횟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만족을 모르는 나... wrote:&lt;br /&gt;<br/>&gt;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마음이 더 답답하네요.. 제가 내용을 잘못 전달했는지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서 동의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gt;&nbsp; 1)부부간의 상호작용&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두 분의 경우, 남편은 친밀감을 경험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아내는 독립적으로 있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아내는 남편을 &#039;이기적이고 냉정하다&#039;고 생각하면서 님을 외롭게 만드는 남편에 대하여 비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남편은 아내의 강한 사랑의 유대감을 &#039;의존적&#039;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이런 남편은 아내가 친정과 지나치게 가깝게 지내면서 실망하거나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없으며 아내가 남편에 대해 가지고 있는 내면에 있는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욕구를 읽을 수 없다는 것이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내는 남편에게 실망감을 느끼기 때문에 친밀감 맺기를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고, 친밀감을 원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남편은 점점 도망가면서 혼자 만의 공간을 갖기 위해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됩니다. &lt;br /&gt;<br/>&gt; &gt;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굉장히 친밀감있게 행동하는 편이고 저는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걸 좋아합니다. 또 저는 오히려 친정과 별로 가깝게 지내고 있지 않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gt;&nbsp; 2)원가족 문제&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부부들은 상대방 배우자에게서 부모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기대합니다. 아마도 님의 경우 어린시절 아버지에게서 받지 못한 충분한 지지와 사랑을 남편으로부터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나를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면서 결혼생활이 힘들어지고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로 어머니로부터 결핍된 존중과 이해를 아내에게 기대했지만 받을 수 없었고요.&lt;br /&gt;<br/>&gt; &gt;&nbsp; 두 분 모두 원가족으로부터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의 연결을 유지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부부만의 관계를 세우기 위해서 친정부모나 시댁식구들과의 거리(경계선)를 어느 정도 둘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시어머님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큰아들인 남편의 의사를 굉장히 존중하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gt;&nbsp; 3)결혼생활의 적응&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두 분 모두 &#039;나&#039;와 &#039;너&#039;라는 각자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039;우리&#039;라는 결혼생활을 위하여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친정이나 시댁에 갈 경우, 즉 부부는 의사소통을 통하여 무엇을 함께 하고 무엇을 각자 할 것인가에 대한 타협과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누구의 의견과 생각이 옳다는 것은 없습니다. 각자 자신이 원가족으로부터 가져온 신념과 가족전통에 대한 것을 가지고 논쟁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두 분이 한편이 되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님께서 제시한 문제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자신들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자신들이 익숙한 패턴대로 관계를 맺고자 하며 상대방이 해결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lt;br /&gt;<br/>&gt; &gt; &lt;br /&gt;<br/>&gt; &gt;&nbsp; 누가 문제의 원인인가를 밝히는 것보다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문제를 유지시키고 있는지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시각으로 부부를 바라볼 때 결혼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방을 변화시킬 수 없고 자신이 변화할 때 상대방도 변화하기 때문이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말씀하신 것처럼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문제는 제 안에 있는 것 같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5 Feb 2006 19:23: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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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반복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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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40</link>
<description><![CDATA[만족을 모르는 나... wrote:&lt;br /&gt;<br/>&gt; 1.자랄 때의 배경&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올해 32세로 1남5녀중 막내딸입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월급을 잘 가져다주시지 않았고 엄마는 생활비를 조금 타서 쓰셨는데 항상 아버지가 어디다 돈을 다 썼냐고 추궁하시면 엄마는 억울하다는 듯이 내역을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런 탓에 엄마는 항상 부업을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무섭고- 가끔 무력을 행사하셨기에-엄마는 항상 아버지에게 당하시고 넋두리를 자식들에게 끊임없이 하셨기 때문에, 불쌍하지만 나약하고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lt;br /&gt;<br/>&gt;&nbsp; &lt;br /&gt;<br/>&gt; 큰언니, 둘째언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갔고, 제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셋째언니는 삼수를 했었는데, 아버지는 실력도 안 되면서 대학을 가려고 한다고 무척이나 못마땅하게 여기셨죠&nbsp; -언니는 중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잘 했었고 미술과 악기에도 소질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한번은 크게 싸움이 일어나서 언니가 칼을 들게 되고 경찰을 부른 적도 있습니다. 그 해 언니는&nbsp; 낙방을 또 하게 됐고 그만 정신을 놓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고, 그 후로 언니는 병원에서 좀 나아지면 퇴원했다가 다시 발병해서 들어가고를 몇 번 반복했습니다..정신분열증이었죠.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중학교 때, 언니가 자꾸 집을 나가서 찾아오기를 몇 번 ,아버진 자꾸 나가는 꼴이 보기 싫다고 아예 방문을 밖에서 걸어 잠그셨죠 .. 안에서는 문 열어 달라고 소리치고.. 그러면 다시 아버지가 들어가서 막 때려 주고..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할 수 있는 건 공부 뿐 이였고 성적도 괜찮은 편이어서 전교 몇 등 안에도 들곤 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엄마는 유난히 관대하셨고, 바로 위의 넷째언니에겐 좀 인색하신 편이었죠. 나중에 언니가 전문대학에 다니게 돼서 등록금을 내주시면서도 별로 탐탁하지 않게 여기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때인가 아버지 엄마는 각방을 쓰셨고 셋째언니는 건강이 악화돼서 아예 자리에 누워서 엄마가 밥도 먹여주고 변도 봐 줄 정도로 심각했었죠..&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대학 진학 후 서울에 있는 큰언니집에서 지내게 되었고 한 학기가 지난 후부터는 근처에 살던 둘째언니네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바로 위의 넷째언니도 함께 지냈었죠. 그 해 아버지는 퇴직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엄마가 취직을 하셨고요. 퇴직금을 연금으로 타자던 엄마의 말에도 아버지는 극구 땅을 사셨다가 그만 사기를 당하셨죠.. 그 이후로 몇 년간 송사문제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화병으로 거의 알콜중독이셨고 전 등록금이 싼 대학을 다녔지만&nbsp; 제가 벌어서 등록금 한번 낸 적이 없었고, 간간이 과외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이나 버는 정도였죠..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둘째형부가 그랬답니다. 처제는 왜 학비를 벌지 않느냐고.. &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너무 나약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대학 내내 우울하게 지냈고 졸업할 때 IMF가 터졌습니다. 사실 면접 봐서 붙을 자신이 없어 공무원시험에 도전했고 낙방해서 고향에 내려가서 한 해 더 공부를 했는데 또 떨어져서 더 이상 언니집에 있을 수 없어 무작정 취직을 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이다 보니 자신이 많이 초라하게 느껴졌고, 친구들은 다들 버젓한 직장에 다니는데 저는 그렇지 못해 항상 많이 위축됐습니다. 그래도 그 때는 열심히 즐겁게 살았습니다. 몸도 고된 일이라 누우면 잤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2.배우자와의 만남 결혼 동기&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다가 동료소개로 남편을 만났습니다.다정하고 씀씀이도 쪼잔하지 않고 제가 연수받을 때와 남편이 출장 갈 때를 빼고는 매일 만났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때가 제일 행복했던 때 같애요. 남편은 만난 지 얼마 안돼서부터 계속 결혼얘기를 했었고&nbsp; 동생과 함께 사는 집에도 놀러갔었는데 꽤 큰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겠다고 생각했지요. 그 때는 그와 함께 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언니집에 더 이상 있기도 그랬고. 일년 만에 날을 잡았지요. &lt;br /&gt;<br/>&gt; &lt;br /&gt;<br/>&gt; 3.두 사람의 성격 및 원가족과의 관계&lt;br /&gt;<br/>&gt; &lt;br /&gt;<br/>&gt; 언니와 함께 오래 살았던 터라 저도 시동생과 같이 지내는 것에 별 문제 삼지 않았어요.저는 남자고 여자이고를 떠나서 다같이 하자는 주의였고 신랑도 많이 따라주었죠. 제가 일찍 퇴근하는 날은 제가 저녁을 하고 주말에는 시동생도 자주 요리를 했죠. 그리고 일년 후쯤 막내시동생이 들어 왔습니다. 근데 막내는 자기는 요리를 못한다는 겁니다. 설거지만 하겠다고요. 제가 해놓은 된장찌개가 있는데도 혼자 먹을 땐 항상 라면을 끓여 먹더라고요. 그 후로 그런 것들이 스트레스가 되었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바로 밑에 시동생은 어렸을 적에 손가락을 다쳐서 수술하다 잘못될 뻔도 하고 그래서 시부모님에게는 정말 아픈 손가락이지요. 남편도 그래서 동생을 많이 생각하고요 그래서 2시간이 넘는 통근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생직장근처에서 같이 살았던 겁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친정이 많이 어려웠고 내심 결혼 후에도 친정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월급은 각자 챙기자고 했었죠. 근데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부터 연체독촉고시서가 계속 날라 오는 거예요. 알고 보니 남편이 주식투자를 하다가 미수를 친 모양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부모님도 몇 억 투자하셨다가 잘못되셨고요. 그걸 만회하려고 대출받을 수 있는 데는 다 했더라고요.역시 안됐고 은행독촉에 카드로 계속 돌려 막기를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동생이름으로 마이너스통장도 만들고. &lt;br /&gt;<br/>&gt; &lt;br /&gt;<br/>&gt;&nbsp; 남편은 대학 때부터 주식을 해서 1억이란 큰 돈을 벌었고, 저를 만났을 때도 그래서 별 부족함이 없어보였습니다. 한 번은 좋은 종목이 있다고 자금 있으면 투자하라고 추천을 했습니다. 안돼도 자기가 원금은 보상할 정도로 자신 있다고. 저는 그 때 목돈이 없었고 친정언니가 7백 투자했고 결국 그 종목이 잘 안돼서 그냥 다시 돌려받았는데 아마 남편이 생돈을 갚아준 모양입니다.. 그 때 자기는 동생아파트로 대출도 받았고요 -이건 저도 알고 있던 내용이에요. 그것도 나중엔 고스란히 빚이 됐던 거지요. 또 그 후에&nbsp; 펀드매니저에게 몇 천 사기도 당하고요.&lt;br /&gt;<br/>&gt; &lt;br /&gt;<br/>&gt; 시동생 명의의 아파트가 전세계약만료가 되어서 동생 둘은 거기로 이사하고 원래 살던 아파트는&nbsp; 전세를 주고 그 돈으로 우리부부는 남편직장근처로 전세를 얻었습니다. 원래 살던&nbsp; 아파트가 아버님 명의였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전세차액으로 빚도 몇 천 갚았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4 두 사람의 상호 작용이 어떻게 반복 되는지 &lt;br /&gt;<br/>&gt; &lt;br /&gt;<br/>&gt; 이사 후 그래도 남은 빚이 얼마인지 도무지 얘기를 하지 않아서 대판 싸우고 빚 리스트를 적게 했지요. 한 1억이 넘더라구요. 이자만 백만원이 넘고 원금은 어떻게 갚을 길이 막막했습니다. 하다 힘들었는지 다시 아버님께 대출3천을 부탁드려서&nbsp; 급한 카드는 막았고 그래도 남편은 굉장히 낙관적인 사람이라 계속 저에게 희망을 주더군요. 전 수입과 지출을 알 길이 없으니 너무 불안하고 뭔가 대출상환계획이라도 들어야겠는데 도무지 말을 안하고 그걸로 무지 싸웠습니다. 육탄전도 많이 했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러면서도 돈 쓸 데는 다 쓴 편입니다. 장남노릇도 하고 친정에도 다른 형제들보다는 제일 넉넉한 편이어서-사실 저희가 씀씀이가 큰 거죠- 많이 썼습니다. 제가 생활비 필요한 거 쓰고 지출액을 남편이 메꿔주는 식이었으니까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한번 씩 폭발하는 거죠.. 한마디로 단순한거죠..&lt;br /&gt;<br/>&gt; &lt;br /&gt;<br/>&gt; 작년 말에 시동생이 장가를 갔습니다. 막내동생을 같은 아파트 라인에 있는 집으로 분가시켰습니다.. 어머니 전세금 천은 우리가 마련해 달라고 하셨고, 어찌 어찌하여 해 드렸어요..결혼 무렵에 시동생 마이너스통장도 정리했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의 빚도 청산했고요. 시동생 신혼여행경비도 저희가 냈는데 저한테 고맙다는 말이 없습니다. 짠돌이들이라 같이 모이면 다 저희가 내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몇 주 전에 부모님 건강진단을 하게 해드렸습니다. 시골에 계신 터라 수면내시경하고 힘드시니까 남편보고 모시고 왔다가 다시 모셔다 드리라고 했죠... 막상 검진 며칠 전 평일인데 당연하다는 듯이 모시러 간다고 하니까 약이 올랐습니다. 작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엄마가 일하다 다치셔서 집에 계신 이후로 몸이 안좋으셔서 건강검진을 시켜 드리려 저희 집으로 엄마가 오셨는데 그 때는 걸음도 잘 못 걸으시는 엄마를 모시고 제가 버스타고 왔다 갔다 했거든요.. 항상 자기 집사람들은 너무 애틋하고 끈끈한 듯이 보이는 게 참을 수 없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투덜댔죠.. 그랬더니 제가 80% 100%로 잘못 생각하고 있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시부모님은 차도 가지고 계시지만 돈 아깝다고 잘 안 쓰시고요.. 항상 없다 없다 하십니다.저희 부모님에 비하면 차고 넘치게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항상 없다 없다 할 때 마다 정말 듣기 싫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것 있으면 꼭 뭐가 필요하다 저희한테 말을 하십니다. 또 저흰 다 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있으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옹색하게 굴기는 싫거든요.. 부모님께 저희가 빚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도 남편체면 때문에 못했었읍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 문제들로 제가 자꾸 화를 내게 되고 싸움이 커집니다. 요즘엔 정말 장기전이구요.그러던 중 남편이 건강검진 때 냈던 수표가 신한은행이라 제가 모르는 계좌라 한번 들어가 봤더니 지난번 막내 전세금을 천이 아니라 4천을 아버님께 송금한 겁니다. 제가 시부모님께 빚지고 있어 항상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말해줬으면 마음이라도 후련했을 걸 ... 저모르게 몇 억 주식투자하신 것 만큼이나 부모님께도 화가 나고 소외감 느낍니다. 큰며느리가 중요하고 어떻고 하시다가도 항상 돈 문제에서는 저를 소외시키지요.&lt;br /&gt;<br/>&gt; &lt;br /&gt;<br/>&gt; 제 자신의 문제도 크고 -무능력, 대인기피, 남편과의 문제도 반복됩니다-남녀가사 평등문제.. 경제적 문제에 대해 나를 소외시키는 문제, 시댁과의 지나친 친밀감을 견뎌하지 못하는 내 자신..결국 제문제로 귀결되나요?&lt;br /&gt;<br/>&gt; 집안일도 귀찮아지고 만사가 귀찮습니다.. 항상 바쁜 남편 ..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 항상 남편은 일과 시댁일이 우선이지요...도움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만족을 모르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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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22 Feb 2006 22:43: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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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의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가족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br/>저는 사회복지를 공부했고, 또 상담을 공부해온 학생입니다.&lt;br /&gt;<br/>그래서 그런지 결속이 강한 가족들과는 달리 꽤 자유롭게 생각하고 개방적인&lt;br /&gt;<br/>성격이기도 하는데요.&lt;br /&gt;<br/>하지만 제가 가지는 어떤 신념에 대해선 확실한 편입니다.&lt;br /&gt;<br/>저의 정체성도 확립이 되어있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힘든것이&lt;br /&gt;<br/>가족과의 갈등인데요.&lt;br /&gt;<br/>&lt;br /&gt;<br/>솔직히 상담원님께서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있으실련지 잘 모르겠어요.&lt;br /&gt;<br/>불편한 심정도 없지않지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br/>인간의 비율이 70%이 양성애자라고 하는데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입니다.&lt;br /&gt;<br/>평범하고 남들처럼 친하게 지낼수 있고, 또 사는데 지장도 없는데도 불구하고&lt;br /&gt;<br/>엄마부터 동생까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lt;br /&gt;<br/>&lt;br /&gt;<br/>특히 엄마는 아빠없이 자녀들을 키우신 분이라 굉장히 확고하신 면이 있고&lt;br /&gt;<br/>극단적인 이성애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남편 잘만나야 팔자 산다. 이런식으로&lt;br /&gt;<br/>늘 입버릇처럼 말하십니다.&lt;br /&gt;<br/>물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엄마 혼자 경제력 모두 책임지시면서&lt;br /&gt;<br/>저희를 키우는 고생 말할수없기에 그렇게까지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거 이해합니다&lt;br /&gt;<br/>하지만, 그 삶의 방식을 저에게 강요하는것이 저에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lt;br /&gt;<br/>아직 나이가 24살이지만 결혼은 생각하고 있으라고 하는 것도 정말 싫거든요.&lt;br /&gt;<br/>특히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lt;br /&gt;<br/>가족들의 사고자체가 절대 가족구성원 누가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건 무성애자건 &lt;br /&gt;<br/>트렌스젠더이건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 것이죠.&lt;br /&gt;<br/>&lt;br /&gt;<br/>이건 저뿐만 아니라 뭐 대부분의 성 소수자들의 심정이라고 하지만&lt;br /&gt;<br/>사회적 편견이 심해서 당당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왜 남자친구가 없느냐? 부터- &lt;br /&gt;<br/>결혼이 최고라고. 좋은 남자 만나야 잘산다고. 그게 정상이고. 그게 가족이다.&lt;br /&gt;<br/>너가 그러는건 니가 생각을 바꾸면 된다. 너가 생각만 바꾸면 너도 정상이다.&lt;br /&gt;<br/>네가 좋은 남자 잘만나는게 최고 효도다.. 등등.&lt;br /&gt;<br/>가족에게 이런말 직접들으니. 인연을 끊고싶단 생각 마니도 들었습니다.&lt;br /&gt;<br/>..... 솔직히 가족의 소중함 저도 압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이성과 원치않는 결혼은 하고싶지 않죠.&lt;br /&gt;<br/>하지만 어느 누구도 저의 성적 결정권, 성 정체성을 강요할 수 없기에&lt;br /&gt;<br/>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lt;br /&gt;<br/>게다가 제가 친한 동성친구들(애인관계가 절대아닙니다) 데려오기라도 하면&lt;br /&gt;<br/>애인이냐고 의심부터 하는 가족들 정말 싫습니다.&lt;br /&gt;<br/>&lt;br /&gt;<br/>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부르짖는 사람이기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lt;br /&gt;<br/>성적 소수자를 위한 가족치료가 가능하고 또 이러한 가족들과의 갈등에 대해서&lt;br /&gt;<br/>해결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lt;br /&gt;<br/>저의 짧은 지식으로 도저히 감당하기 어렵습니다.&lt;br /&gt;<br/>조언 기다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
</dc:creator>
<dc:date>Fri, 17 Feb 2006 15:1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의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가족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성 정체성에 대한 갈등과 이로 인해 가족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계시군요. 자신의 입장도 지키고 가족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lt;br /&gt;<br/>&lt;br /&gt;<br/>님께서 지적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성적 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고 편견이 많기 때문에 성적 소수자들이 가족과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입니다. 상담공부를 하고 있는 님께서는 자신의 성적 경향에 대해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흔들림이 없다고 말하고 있고, 자신을 ‘양성애자’로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양성애’라는 표현이 두 가지 성향 - 동성애와 이성애 - 에 대해 열려 있는지는 분명하지는 않습니다.&nbsp; &lt;br /&gt;<br/>&lt;br /&gt;<br/>글의 내용으로 보면 가족들이 님을 동성애자로 이해하고 있거나, 아니면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님께서 가족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지 궁금합니다.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는 서로 짐작하고 반응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이 기대하는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비난하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님의 입장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현재 님의 가족과의 갈등은 님의 성 정체성을 이유로 표출되고 있지만, 그 이전에 가족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어떤 가치관과 신념을 공유하고 있는지, 서로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보수적인 기독교 이해에서는 이성애 외의 성적 소수자들을 죄악시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이런 신앙을 가진 경우라면 가족들, 특히 어머니는 딸의 입장이 이해하기 힘들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혼자서 자녀들을 키워 온 어머니로서는 자녀들이 ‘잘되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표였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강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또한님은&nbsp; 이렇게 신앙과 ‘효’를 척도로 님을 설득하려는 어머니를 거부하면서도 동시에 죄책감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인연을 끊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님 자신의 반응에 대해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원하는 것을 가족들이 이해해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수용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불편함인지, 아니면 자신의 신념을 흔드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나 거부감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고생하며 살아온 어머니를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는 등 님의 기대나 다른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반응하게 만드는 뿌리를 이해하는 것이 님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lt;br /&gt;<br/>&nbsp;&lt;br /&gt;<br/>중요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고 이를 채워나가는 것입니다. 혼자서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경우는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고 이를 채울 수 있는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ㅠㅠ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 &lt;br /&gt;<br/>&gt; 저는 사회복지를 공부했고, 또 상담을 공부해온 학생입니다.&lt;br /&gt;<br/>&gt; 그래서 그런지 결속이 강한 가족들과는 달리 꽤 자유롭게 생각하고 개방적인&lt;br /&gt;<br/>&gt; 성격이기도 하는데요.&lt;br /&gt;<br/>&gt; 하지만 제가 가지는 어떤 신념에 대해선 확실한 편입니다.&lt;br /&gt;<br/>&gt; 저의 정체성도 확립이 되어있어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힘든것이&lt;br /&gt;<br/>&gt; 가족과의 갈등인데요.&lt;br /&gt;<br/>&gt; &lt;br /&gt;<br/>&gt; 솔직히 상담원님께서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있으실련지 잘 모르겠어요.&lt;br /&gt;<br/>&gt; 불편한 심정도 없지않지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br/>&gt; 인간의 비율이 70%이 양성애자라고 하는데 저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입니다.&lt;br /&gt;<br/>&gt; 평범하고 남들처럼 친하게 지낼수 있고, 또 사는데 지장도 없는데도 불구하고&lt;br /&gt;<br/>&gt; 엄마부터 동생까지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특히 엄마는 아빠없이 자녀들을 키우신 분이라 굉장히 확고하신 면이 있고&lt;br /&gt;<br/>&gt; 극단적인 이성애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남편 잘만나야 팔자 산다. 이런식으로&lt;br /&gt;<br/>&gt; 늘 입버릇처럼 말하십니다.&lt;br /&gt;<br/>&gt; 물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엄마 혼자 경제력 모두 책임지시면서&lt;br /&gt;<br/>&gt; 저희를 키우는 고생 말할수없기에 그렇게까지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거 이해합니다&lt;br /&gt;<br/>&gt; 하지만, 그 삶의 방식을 저에게 강요하는것이 저에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lt;br /&gt;<br/>&gt; 아직 나이가 24살이지만 결혼은 생각하고 있으라고 하는 것도 정말 싫거든요.&lt;br /&gt;<br/>&gt; 특히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lt;br /&gt;<br/>&gt; 가족들의 사고자체가 절대 가족구성원 누가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건 무성애자건 &lt;br /&gt;<br/>&gt; 트렌스젠더이건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 것이죠.&lt;br /&gt;<br/>&gt; &lt;br /&gt;<br/>&gt; 이건 저뿐만 아니라 뭐 대부분의 성 소수자들의 심정이라고 하지만&lt;br /&gt;<br/>&gt; 사회적 편견이 심해서 당당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왜 남자친구가 없느냐? 부터- &lt;br /&gt;<br/>&gt; 결혼이 최고라고. 좋은 남자 만나야 잘산다고. 그게 정상이고. 그게 가족이다.&lt;br /&gt;<br/>&gt; 너가 그러는건 니가 생각을 바꾸면 된다. 너가 생각만 바꾸면 너도 정상이다.&lt;br /&gt;<br/>&gt; 네가 좋은 남자 잘만나는게 최고 효도다.. 등등.&lt;br /&gt;<br/>&gt; 가족에게 이런말 직접들으니. 인연을 끊고싶단 생각 마니도 들었습니다.&lt;br /&gt;<br/>&gt; ..... 솔직히 가족의 소중함 저도 압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이성과 원치않는 결혼은 하고싶지 않죠.&lt;br /&gt;<br/>&gt;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저의 성적 결정권, 성 정체성을 강요할 수 없기에&lt;br /&gt;<br/>&gt;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lt;br /&gt;<br/>&gt; 게다가 제가 친한 동성친구들(애인관계가 절대아닙니다) 데려오기라도 하면&lt;br /&gt;<br/>&gt; 애인이냐고 의심부터 하는 가족들 정말 싫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부르짖는 사람이기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lt;br /&gt;<br/>&gt; 성적 소수자를 위한 가족치료가 가능하고 또 이러한 가족들과의 갈등에 대해서&lt;br /&gt;<br/>&gt; 해결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lt;br /&gt;<br/>&gt; 저의 짧은 지식으로 도저히 감당하기 어렵습니다.&lt;br /&gt;<br/>&gt; 조언 기다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1 Feb 2006 18:29:4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문제에 대하여묻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고민하다 몇자 적어봅니다.&lt;br /&gt;<br/>아들은 17세(고1) 딸아이는12세(6학년)에 올라가는 엄마입니다.&lt;br /&gt;<br/>우리가족은 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인하여 2년전 헤어졌습니다.&lt;br /&gt;<br/>그리고....&lt;br /&gt;<br/>아이들을 제가키우려다 우울증이 와서 결국은 아이들을 아빠에게 보냈으나.....&lt;br /&gt;<br/>새엄마와 살림을 차린과정에서 데리고 있을수 없었던지 친할머니댁에 보내어져&lt;br /&gt;<br/>1년반정도 지내고 있다 그여자와 헤어지고&nbsp; 아들은 아빠가 데리고 있고&lt;br /&gt;<br/>딸은 친할머니댁에 머물고 있습니다.&lt;br /&gt;<br/>몇달전부터 전남편을 한달에 두번 만나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살아야 할지 말아야할지.......&lt;br /&gt;<br/>아이들을 위해서는 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지.....&lt;br /&gt;<br/>사연 많고 상처받은 우리가족이 과연 예전처럼 행복해질까 하는 두려움도 있고요.&lt;br /&gt;<br/>전남편은 성격이 외골수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lt;br /&gt;<br/>요즈음들어 딸아이가 시댁몰래 전화해서 있기싫다고 울고 있습니다.&lt;br /&gt;<br/>전 그때마다 마음이 아픔니다.&lt;br /&gt;<br/>키워야 되는데.....&nbsp;  하면서......&nbsp; 어떻게 해야 할가요??????&nbsp;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옥희
</dc:creator>
<dc:date>Wed, 15 Feb 2006 17:58: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문제에 대하여묻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3</link>
<description><![CDATA[그 동안의 과정에서 님이 너무나 힘겹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오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어떻게든 자녀를 보살피고자 하는 님의 모습에서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lt;br /&gt;<br/>&lt;br /&gt;<br/>사랑스러운 자녀들과 헤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자녀의 부적응이 님의 마음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실 것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그러나 두 분의 재결합을 고려해 보시기 전에 분명히 생각해 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lt;br /&gt;<br/>이혼 전의 부부갈등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수 있는가에 관한 것입니다.&lt;br /&gt;<br/>폭력은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폭력은 가정을 파괴적인 힘으로 님 자신과 전남편, 자녀 모두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lt;br /&gt;<br/>또한 외도가 습관적인 것이라면 이것 역시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lt;br /&gt;<br/>그러므로 재결합하시기 이전에 폭력이나 외도가 가정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남편 역시도 어려운 상황을 경험하시고 느끼시는 봐가 크실 것으로 보이나 그것으로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결합을 하시기 이전에 상담기관을 찾으셔서 변화에 대한 확고한 결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lt;br /&gt;<br/>&lt;br /&gt;<br/>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울증상으로부터 님 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증상은 님의 일부가 아니므로 증상에 대해 님이 어떻게 대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사랑으로 채우는 것이 스스로에 대해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 동안 님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돌보아 오셨는지요? 님 스스로를 사랑스럽고, 존귀한 존재로&nbsp; 인정해 줄 수 있었는지요?&lt;br /&gt;<br/>&lt;br /&gt;<br/>이혼을 유지하든 재결합을 하든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합니다. 상담을 통해 님이 외부의 조건에 의해 영향 받지 않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내적인 힘이 생길 때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됩니다.&lt;br /&gt;<br/>엄마가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고 이혼의 문제와는 별개로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때 자녀들은 나름대로 편안하고 안정된 정서를 되찾고 행복해 질 수 있게 됩니다.&lt;br /&gt;<br/>&lt;br /&gt;<br/>님은 따뜻하고 온정적인 마음, 돌봄이 있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그 돌봄의 온정적인 마음으로 님 자신을 사랑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될 때 타인에게 의존적인 태도를 버리고 스스로의 삶에 주인이 될 수 있고, 주도권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유옥희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고민하다 몇자 적어봅니다.&lt;br /&gt;<br/>&gt; 아들은 17세(고1) 딸아이는12세(6학년)에 올라가는 엄마입니다.&lt;br /&gt;<br/>&gt; 우리가족은 남편의 외도와 폭력으로 인하여 2년전 헤어졌습니다.&lt;br /&gt;<br/>&gt; 그리고....&lt;br /&gt;<br/>&gt; 아이들을 제가키우려다 우울증이 와서 결국은 아이들을 아빠에게 보냈으나.....&lt;br /&gt;<br/>&gt; 새엄마와 살림을 차린과정에서 데리고 있을수 없었던지 친할머니댁에 보내어져&lt;br /&gt;<br/>&gt; 1년반정도 지내고 있다 그여자와 헤어지고&nbsp; 아들은 아빠가 데리고 있고&lt;br /&gt;<br/>&gt; 딸은 친할머니댁에 머물고 있습니다.&lt;br /&gt;<br/>&gt; 몇달전부터 전남편을 한달에 두번 만나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살아야 할지 말아야할지.......&lt;br /&gt;<br/>&gt; 아이들을 위해서는 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지.....&lt;br /&gt;<br/>&gt; 사연 많고 상처받은 우리가족이 과연 예전처럼 행복해질까 하는 두려움도 있고요.&lt;br /&gt;<br/>&gt; 전남편은 성격이 외골수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lt;br /&gt;<br/>&gt; 요즈음들어 딸아이가 시댁몰래 전화해서 있기싫다고 울고 있습니다.&lt;br /&gt;<br/>&gt; 전 그때마다 마음이 아픔니다.&lt;br /&gt;<br/>&gt; 키워야 되는데.....&nbsp;  하면서......&nbsp; 어떻게 해야 할가요??????&nbsp;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현정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1 Feb 2006 10:14:5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외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여성과의 관계에서 경게선을 안두고 &lt;br /&gt;<br/>내면을 잘 표출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lt;br /&gt;<br/>언젠가 남편의 습성을 말씀드렸더니 성충동이 있다고 그러셨구요....&lt;br /&gt;<br/>얼마전에 폰섹스문제를 올렸을땐 남편의 원하는 성욕구가 &lt;br /&gt;<br/>채워지지 않았는지 권면하셨구요.&lt;br /&gt;<br/>늘 이사람을 보면 우리 둘 사이에 안정성을 찾지 못하겠네요.&lt;br /&gt;<br/>저나름대론 노력하는데도.....&lt;br /&gt;<br/>얼마전엔 외도까지 발견이 됬네요.&lt;br /&gt;<br/>황당했지만 (정말 그럴줄은 몰랐어요) 빌고 관계를 정리한다고 해서 &lt;br /&gt;<br/>오히려 더 잘해주었고 성관계도 원하는만큼 노력했구요...그쪽은 어떻게 &lt;br /&gt;<br/>생각할지 모르지만...&lt;br /&gt;<br/>그런데 채팅으로 아직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고&lt;br /&gt;<br/>내용이 정말 제 생각엔 유치했습니다.&lt;br /&gt;<br/>도망가자...돈좀모아서...부인사랑하냐? 남은 정도 떨어지고 있다.&lt;br /&gt;<br/>도저히 안될것같아 강하게 물었더니 채팅내용이 그냥한거라네요.&lt;br /&gt;<br/>이해가 가십니까?&lt;br /&gt;<br/>불같이 타오르는 아무도 못말릴것 같은 그문구들을 그냥 한다느것이....&lt;br /&gt;<br/>남편의 인겪이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lt;br /&gt;<br/>저에겐 저만 사랑하고 당신밖에 없다고 합니다.&lt;br /&gt;<br/>정말 헤어질수 없는 사랑도 아니라면서....제게 이런 상처를 몇차례씩이나.....&lt;br /&gt;<br/>저를 뒤돌아봤어요.&lt;br /&gt;<br/>제가 좀더 잘했을걸... 더 잘해줘야지...&lt;br /&gt;<br/>그런데 방법이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lt;br /&gt;<br/>제가 비정상인지....남편이 문제가 있는것인지....이제 그마저 혼란이 올것만 같습니다.&lt;br /&gt;<br/>우리 부부 뭐가 문제고, 어떻게 관계를 세워나갈수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ㅠㅠㅠㅠ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2: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외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31</link>
<description><![CDATA[부부관계에서 성적인 부분은 부부간의 친밀감을 재는 척도이기도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말해주는 중심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부인과 같이 지속적으로 성적인 부분과 관련한 어려움을 경험하실 경우 마음이 많이 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남편에게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로 노력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실망을 경험하신 것도 부인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구요.&lt;br /&gt;<br/>&lt;br /&gt;<br/>일전의 상담의 주 요지는 부부의 성에 대해 남편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 것(그렇게 함으로써 두 사람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과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여성들과(특히 어머니)와의 친밀감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알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lt;br /&gt;<br/>&lt;br /&gt;<br/>이번의 글에서 한 더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먼저, 남편의 경우 여성관계에서 경계선을 두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러한 특성이 모든 여자들에게 대해 나타나는지 아니면 혹시 가상공간과 같이 현실적이지 않은 공간에서 활발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외도를 했다고 했는데 어느 정도인지 그 상대여성도 역시 가상공산에서 먼저 만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남편은 현실도피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현실 생활에서 성적인 부분 말고는 부부간의 관계가 어떤지, 혹은 다른 현실생활에서는 남편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궁금합니다.&lt;br /&gt;<br/>만약 다른 생활(부부관계, 가정생활, 사회생활)은 문제가 없다면 남편이 가상공간에서 여성들을 만나는 것이 남편의 어떤 기대를 채워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에서 부인에게 느끼지 못한 어떤 면에서의 기대를 가상공간에서 다른 여성과 만족이 될까요. 이와 관련해 혹시 남편이 자라면서 현실생활이 불만스러운 부분이 많아 현실에서 도피하고자하는 경험을 한 적이 없는지 알아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남편이 내면을 잘 표출 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이럴 경우 자신의 내면의 불만을 겉으로 표시하는 대신에 속에 쌓아두고 있다가 폭발하듯이 왜곡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t;br /&gt;<br/>&lt;br /&gt;<br/>또 하나는 부인과 남편과의 부부관계의 특성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하는 부분 입니다.부인은 부부관계를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남편의 생각은 어떨까요. 결혼 초기부터 어떻게 부부관계를 발달시켜오셨나요. 부부의 친밀감을 어떻게 발달시켜 오셨는지요. 내가 부부관계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으며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남편에게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표현하셨는지요. 사람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그 다름을 맞춰나가는 것이 부부이구요. 또한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하셨는데 그 때 서로가 원하는 방식을 합의를 보고 노력을 하신 것인지 아니면 부인 혼자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노력을 하셨는지요.&lt;br /&gt;<br/>&lt;br /&gt;<br/>부부간의 어려움은 상호작용적인 문제에서 온다고 볼 수 있는데, 글에 올리신 내용으로는 일반적인 말씀밖에 드릴 수가 없습니다.&lt;br /&gt;<br/>남편의 드러난 문제 행동은 단지 증상일 뿐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원인이 바이러스이고 증상이 콧물, 기침 등등 일 때 바이러스를 치료하지 않고 기침만 치료하면 잠시 괜찮다가 다른 증상이 생기듯이, 남편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 즉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지 않는 한 문제 행동은 잠시 다스릴 수 있을지 몰라도 또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같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기어려우면 부인이라도 개인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부부관계의 개선을 위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lt;br /&gt;<br/>남편의 드러난 문제 행동은 단지 증상일 뿐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원인이 바이러스이고 증상이 콧물, 기침 등등 일 때 바이러스를 치료하지 않고 기침만 치료하면 잠시 괜찮다가 다른 증상이 생기듯이, 남편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 즉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지 않는 한 문제 행동은 잠시 다스릴 수 있을지 몰라도 또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같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기어려우면 부인이라도 개인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부부관계의 개선을 위한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ㅠㅠㅠㅠㅠㅠ&nbsp;  wrote:&lt;br /&gt;<br/>&gt; 남편은 여성과의 관계에서 경게선을 안두고 &lt;br /&gt;<br/>&gt; 내면을 잘 표출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lt;br /&gt;<br/>&gt; 언젠가 남편의 습성을 말씀드렸더니 성충동이 있다고 그러셨구요....&lt;br /&gt;<br/>&gt; 얼마전에 폰섹스문제를 올렸을땐 남편의 원하는 성욕구가 &lt;br /&gt;<br/>&gt; 채워지지 않았는지 권면하셨구요.&lt;br /&gt;<br/>&gt; 늘 이사람을 보면 우리 둘 사이에 안정성을 찾지 못하겠네요.&lt;br /&gt;<br/>&gt; 저나름대론 노력하는데도.....&lt;br /&gt;<br/>&gt; 얼마전엔 외도까지 발견이 됬네요.&lt;br /&gt;<br/>&gt; 황당했지만 (정말 그럴줄은 몰랐어요) 빌고 관계를 정리한다고 해서 &lt;br /&gt;<br/>&gt; 오히려 더 잘해주었고 성관계도 원하는만큼 노력했구요...그쪽은 어떻게 &lt;br /&gt;<br/>&gt; 생각할지 모르지만...&lt;br /&gt;<br/>&gt; 그런데 채팅으로 아직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고&lt;br /&gt;<br/>&gt; 내용이 정말 제 생각엔 유치했습니다.&lt;br /&gt;<br/>&gt; 도망가자...돈좀모아서...부인사랑하냐? 남은 정도 떨어지고 있다.&lt;br /&gt;<br/>&gt; 도저히 안될것같아 강하게 물었더니 채팅내용이 그냥한거라네요.&lt;br /&gt;<br/>&gt; 이해가 가십니까?&lt;br /&gt;<br/>&gt; 불같이 타오르는 아무도 못말릴것 같은 그문구들을 그냥 한다느것이....&lt;br /&gt;<br/>&gt; 남편의 인겪이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lt;br /&gt;<br/>&gt; 저에겐 저만 사랑하고 당신밖에 없다고 합니다.&lt;br /&gt;<br/>&gt; 정말 헤어질수 없는 사랑도 아니라면서....제게 이런 상처를 몇차례씩이나.....&lt;br /&gt;<br/>&gt; 저를 뒤돌아봤어요.&lt;br /&gt;<br/>&gt; 제가 좀더 잘했을걸... 더 잘해줘야지...&lt;br /&gt;<br/>&gt; 그런데 방법이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lt;br /&gt;<br/>&gt; 제가 비정상인지....남편이 문제가 있는것인지....이제 그마저 혼란이 올것만 같습니다.&lt;br /&gt;<br/>&gt; 우리 부부 뭐가 문제고, 어떻게 관계를 세워나갈수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6 Feb 2006 12:58: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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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문제가 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8</link>
<description><![CDATA[삼십대여성이예요. 어머니는 30에 홀로 되셔서 모진 고생을 다하신 분입니다. 그래서인지 너무나 독단적이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은 아예귀를 닫고 들을려고조차 않하십니다.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엄마꺼는 당신이 고르시고 내꺼 고르는데도 엄마맘에 드는 걸로 골라야 직성이 풀립니다. 예를 들면 칼국수 먹어라 했는데 파전을 시키면 왜 집에서 먹어도 돼고 더 비싼걸 시키냐면서 언성을 높이고 손사래치며 설득을 할때까지 화를 냅니다. &lt;br /&gt;<br/>&lt;br /&gt;<br/>낮에 유치원다니는 조카를 돌보시는데도 너무 억지가 많고 일관성도 없습니다.&lt;br /&gt;<br/>아이가 음식 먹을 때도 이거먹어라 저거먹어라 왜이거먹으라는데 저거먹냐,&lt;br /&gt;<br/>물말아 먹을려고 하면 그렇게 먹지마라고 소리치십니다. 어떤 이유나 설명도 없이 기분대로예요. 어쩔때는 오히려 물말아먹으라고 묻지도 않고 먹고 있는 밥에 물을 부으면 애가 짜증냅니다. 그러면 자기 생각고 하는데 짜증낸다고 애를 야단칩니다. &lt;br /&gt;<br/>&lt;br /&gt;<br/>또 간섭이 너무 지나칩니다. 애가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뭐찾냐 문열지마라고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저는 뭐 먹고 싶니? 라고 묻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애가 할미말은 무시하고 이모말만 듣는다며 저때문이라고 합니다. 애랑 놀아주지도 않으면서 노는 것 지켜보다가 그림을 예쁘게 안그리고 낙서한다고 야단칩니다. 애가 전화 받고나면 뭐라더냐 하고 묻습니다. 좀 생각하느라고 약간 늦게 대답하면 빨리 대답안한다고 야단칩니다. 왜 말해야 하냐고 애가 그러니까 당연히 할미한테 해야지 하며 큰소리로 야단칩니다.&lt;br /&gt;<br/>언니가 직장다니느라 몰라서 그렇지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lt;br /&gt;<br/>엄마는 일년내내 화가 나있는 사람같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한테도 어디가냐 누구만나냐 어디있냐 뭐하냐 묻는데 이나이까지 엄마 손위귀에 잡힌것 같아 숨이 막힙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말이 퉁명스럽게 나옵니다.&lt;br /&gt;<br/>그러다보니 집에만 오면 저도 내내 화가 나있는 상태가 됩니다. 무슨 행동을 하든지 엄마가 화내거나 언성높일까봐 맘대로 하지도 못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비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4: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제가 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9</link>
<description><![CDATA[지나친 어머니의 간섭과 통제로 숨막혀하시는 나비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옵니다. &lt;br /&gt;<br/>엄마의 눈치를 보며 말도 행동도 마음데로 표현하지 못하고, 감정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고 있는 나비님이, 엄마가 지금 조카를 대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보듯 더 답답하고 화가 날 수 있습니다. &lt;br /&gt;<br/>어머니의 경우, 님의 글만으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nbsp; &lt;br /&gt;<br/>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모진고생하며 살아오면서 자녀들을 인격체로 분리시켜 양육하지 못하고 융합되어 모든 것을 돌보고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지나친 간섭과 통제를 하셨을 수 있으며, 그러한 어머니의 내면은 상당한 불안이 있다고 봅니다. 이는 어머니의 성장환경으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lt;br /&gt;<br/>이러한 어머니 아래 성장하게 되면 자신도 건강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lt;br /&gt;<br/>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으시는 어머니를 직접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나비님이 내면의 힘을 키우고 대처방법을 달리 할 수 있다면, 어머니에게 휘둘리며 염려시키는 아이가 아니라 독립된 건강한 성인으로서 적절한 모녀관계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님에게는 어떻게 어머니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나의 삶을 사는가가 중요합니다.&nbsp; &lt;br /&gt;<br/>스스로 어머니와의 문제를 인식하시고 무언가 해결해보시려는 나비님은 자신을 성숙한 존재로 변화시킬 힘이 있는 분이라 여겨집니다.&lt;br /&gt;<br/>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님 스스로의 내면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lt;br /&gt;<br/>* 어머니의 지나친 간섭에 퉁명스럽게 반응하시고 늘 화가 나있는 상태라 하셨는데 자라오시면서는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lt;br /&gt;<br/>* 그렇게 살아온 님의 마음에는 어떠한 느낌, 생각, 또는 기대가 있는지? &lt;br /&gt;<br/>*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는지, 자신의 책임을 엄마나 그 외의 사람에게 돌리고 있지는 않은지?&lt;br /&gt;<br/>* 존중받고 사랑받아야할 한 인간으로서 님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lt;br /&gt;<br/>* 어머니의 부당한 간섭과 통제에 어떻게 다르게 대처할 수 있을지?&nbsp; &lt;br /&gt;<br/>&lt;br /&gt;<br/>성숙한 사람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고, 돌봄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들에게 소속되어있다고 느끼고,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느끼며, 힘들어도 세상을 헤쳐 나 갈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nbsp;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행복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숙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1: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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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따로 분가를 하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6</link>
<description><![CDATA[저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lt;br /&gt;<br/>&lt;br /&gt;<br/>근데 요샌 시어머니가 시누네 가 계시죠 &lt;br /&gt;<br/>&lt;br /&gt;<br/>가 계시기 전엔 울 집에서 시어머니 똥,오줌 제가 한달간 받아냈어요 &lt;br /&gt;<br/>&lt;br /&gt;<br/>5개월 전부턴 목욕 다 겨 드리고.. &lt;br /&gt;<br/>&lt;br /&gt;<br/>근데 어머니가 시누네 가시더니 집에선 아프다면서 기저귀만 차고 &lt;br /&gt;<br/>&lt;br /&gt;<br/>계시던 양반이 이젠 쉬통에다 볼일을 혼자 보시네요.. &lt;br /&gt;<br/>&lt;br /&gt;<br/>집에서는 제가 운동하시라 하면 힘들다면서 않하시고 하시던 분이.. &lt;br /&gt;<br/>&lt;br /&gt;<br/>시누는 어머니가 아프다고 해도 않들어 주고 혼자 보라하거든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그나마 어머니가 거동을 하신답니다.. &lt;br /&gt;<br/>&lt;br /&gt;<br/>어머니가 힘들다해도 막 뭐라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요.. &lt;br /&gt;<br/>&lt;br /&gt;<br/>근데 한가지 문제는 어머니가 설 지나고 &lt;br /&gt;<br/>&lt;br /&gt;<br/>큰아들 집으로 가시기로 했거든요.. &lt;br /&gt;<br/>&lt;br /&gt;<br/>그 이유은 즉슨..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lt;br /&gt;<br/>&lt;br /&gt;<br/>7월달에 우리 남편이랑 저랑 이혼얘기까지 나왔었거든요 &lt;br /&gt;<br/>&lt;br /&gt;<br/>원인은 당연히 시댁문제.. &lt;br /&gt;<br/>&lt;br /&gt;<br/>우리남편이랑 시댁에 불만 얘기 하면 않통해요.효자여서.. &lt;br /&gt;<br/>&lt;br /&gt;<br/>그래서 울면서 형님한테 얘기했죠..바로 아주버님 와이프.. &lt;br /&gt;<br/>&lt;br /&gt;<br/>그랬더니 형님은 이제 우리식구들끼리만 살아보라면서 모셔간다 했어요 &lt;br /&gt;<br/>&lt;br /&gt;<br/>아주버님이 부모님 모신다고 집까지 장만했구요.. &lt;br /&gt;<br/>&lt;br /&gt;<br/>그후 어머님한테 계속 모셔간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않가신다고 한데요 &lt;br /&gt;<br/>&lt;br /&gt;<br/>우리가 모시고 있을때는 아주버님네는 전혀 부모님테 신경도 않써요 &lt;br /&gt;<br/>&lt;br /&gt;<br/>잘 오지도 않고..말로만 다하는 그런사람들이거든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우리 시누도 어머니테 큰아들네도 가시라고 그랬더니 &lt;br /&gt;<br/>&lt;br /&gt;<br/>어머니는 그집에서 모셔간다고 말을 않한다고 그러더라고요.. &lt;br /&gt;<br/>&lt;br /&gt;<br/>그래서 다시 우리집에 오시려 하고 있어요.. &lt;br /&gt;<br/>&lt;br /&gt;<br/>제가 그동안 시집살이 당한게 얼만데..저는 곰이고 형님은 여우거든요.. &lt;br /&gt;<br/>&lt;br /&gt;<br/>거기다 우리남편은 효자 아주버님은 형님을 최고로 알고요.. &lt;br /&gt;<br/>&lt;br /&gt;<br/>저희 빌라에 소문 다 났어요 시집살이 무쟈게 시킨다고.. &lt;br /&gt;<br/>&lt;br /&gt;<br/>저 이집에 들어와서 3년반 살은동안 &lt;br /&gt;<br/>&lt;br /&gt;<br/>3년은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주말마다 시누네와서 남편이랑 &lt;br /&gt;<br/>&lt;br /&gt;<br/>한번도 않빠지고 맥주 새벽까지 마시고 남편 그담날 오후에 지방가고.. &lt;br /&gt;<br/>&lt;br /&gt;<br/>그리고 우리 시어머니 남편있을땐 너무 천사예요 &lt;br /&gt;<br/>&lt;br /&gt;<br/>근데 저하고만 있으면 짜증 엄청 잘내죠.소리까지 지르고.. &lt;br /&gt;<br/>&lt;br /&gt;<br/>그래서 우리 남편은 내가 불만을 얘기해도 잘 모르더라고요 &lt;br /&gt;<br/>&lt;br /&gt;<br/>전 지굼 24살..37살인 우리 남편테는 애가 투정하는거로만 보이겠죠 &lt;br /&gt;<br/>&lt;br /&gt;<br/>나쁜놈..효자에다가 지 누나밖에 모르는 놈.. &lt;br /&gt;<br/>&lt;br /&gt;<br/>내가 저글 밑에 리플 달아놓은것 처럼 &lt;br /&gt;<br/>&lt;br /&gt;<br/>지네 가족은 끔찍히 생각하면서 친정은 개털로 알더라구요.. &lt;br /&gt;<br/>&lt;br /&gt;<br/>요새 우리 친정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lt;br /&gt;<br/>&lt;br /&gt;<br/>암튼요 우리 어머니 어떡해야 할까요?? &lt;br /&gt;<br/>&lt;br /&gt;<br/>이 사실을 남편테 상의하고 싶어도 남편은 어머니가 않가셔도 우린 &lt;br /&gt;<br/>&lt;br /&gt;<br/>아무말 하지 말자네요 ㅜㅜ &lt;br /&gt;<br/>&lt;br /&gt;<br/>어떡해야할지 고민이네요 &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혜정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따로 분가를 하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7</link>
<description><![CDATA[뉘집을 막론하고 연로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모신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혜정씨의 시댁형제들은 서로 어려움을 나누려는 마음가짐이 있어 보입니다. 시누이가 어머님을 모시고 가기도 하고 시아주버님이 어머님을 모시려고 집까지 장만했다니 우애가 있는 가족입니다.&lt;br /&gt;<br/>남편과 어머니가 우기셔도 큰아들내외가 모시고 가면 따르게 될 것입니다. 큰아들이 오라고 말을 안해서 안가겠다는 것은 어머니가 환영을 받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큰아들 내외가 가시자고 따뜻한 말로 표현을 하면 어머니도 따를 것이고 남편도 그런 어머니를 편히 보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nbsp; &lt;br /&gt;<br/>시누이와 형남에게 부탁을 해서 어머니가 흔쾌히 가실수있도록 헤드리세요.&lt;br /&gt;<br/>그리고 어머니가 가시고 나면 혜정씨와 남편은 어머님을 모시는 큰댁을 돕고 지지해 드리도록 하세요. 혜정씨도 경험했듯이 한 쪽만 너무 힘들면 그 상황이 오래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lt;br /&gt;<br/>어린 나이에 결혼생활에서 닥치는 문제들이 힘겹겠지만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혜정씨도 어느새 성숙한 어른이 되어있을 것입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안혜정 wrote:&lt;br /&gt;<br/>&gt; 저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근데 요샌 시어머니가 시누네 가 계시죠 &lt;br /&gt;<br/>&gt; &lt;br /&gt;<br/>&gt; 가 계시기 전엔 울 집에서 시어머니 똥,오줌 제가 한달간 받아냈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5개월 전부턴 목욕 다 겨 드리고.. &lt;br /&gt;<br/>&gt; &lt;br /&gt;<br/>&gt; 근데 어머니가 시누네 가시더니 집에선 아프다면서 기저귀만 차고 &lt;br /&gt;<br/>&gt; &lt;br /&gt;<br/>&gt; 계시던 양반이 이젠 쉬통에다 볼일을 혼자 보시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집에서는 제가 운동하시라 하면 힘들다면서 않하시고 하시던 분이.. &lt;br /&gt;<br/>&gt; &lt;br /&gt;<br/>&gt; 시누는 어머니가 아프다고 해도 않들어 주고 혼자 보라하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그나마 어머니가 거동을 하신답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가 힘들다해도 막 뭐라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근데 한가지 문제는 어머니가 설 지나고 &lt;br /&gt;<br/>&gt; &lt;br /&gt;<br/>&gt; 큰아들 집으로 가시기로 했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 이유은 즉슨..길어도 꼭 읽어주세요 &lt;br /&gt;<br/>&gt; &lt;br /&gt;<br/>&gt; 7월달에 우리 남편이랑 저랑 이혼얘기까지 나왔었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원인은 당연히 시댁문제.. &lt;br /&gt;<br/>&gt; &lt;br /&gt;<br/>&gt; 우리남편이랑 시댁에 불만 얘기 하면 않통해요.효자여서..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울면서 형님한테 얘기했죠..바로 아주버님 와이프..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랬더니 형님은 이제 우리식구들끼리만 살아보라면서 모셔간다 했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아주버님이 부모님 모신다고 집까지 장만했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후 어머님한테 계속 모셔간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않가신다고 한데요 &lt;br /&gt;<br/>&gt; &lt;br /&gt;<br/>&gt; 우리가 모시고 있을때는 아주버님네는 전혀 부모님테 신경도 않써요 &lt;br /&gt;<br/>&gt; &lt;br /&gt;<br/>&gt; 잘 오지도 않고..말로만 다하는 그런사람들이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우리 시누도 어머니테 큰아들네도 가시라고 그랬더니 &lt;br /&gt;<br/>&gt; &lt;br /&gt;<br/>&gt; 어머니는 그집에서 모셔간다고 말을 않한다고 그러더라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다시 우리집에 오시려 하고 있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그동안 시집살이 당한게 얼만데..저는 곰이고 형님은 여우거든요.. &lt;br /&gt;<br/>&gt; &lt;br /&gt;<br/>&gt; 거기다 우리남편은 효자 아주버님은 형님을 최고로 알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 저희 빌라에 소문 다 났어요 시집살이 무쟈게 시킨다고.. &lt;br /&gt;<br/>&gt; &lt;br /&gt;<br/>&gt; 저 이집에 들어와서 3년반 살은동안 &lt;br /&gt;<br/>&gt; &lt;br /&gt;<br/>&gt; 3년은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주말마다 시누네와서 남편이랑 &lt;br /&gt;<br/>&gt; &lt;br /&gt;<br/>&gt; 한번도 않빠지고 맥주 새벽까지 마시고 남편 그담날 오후에 지방가고.. &lt;br /&gt;<br/>&gt; &lt;br /&gt;<br/>&gt; 그리고 우리 시어머니 남편있을땐 너무 천사예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근데 저하고만 있으면 짜증 엄청 잘내죠.소리까지 지르고..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서 우리 남편은 내가 불만을 얘기해도 잘 모르더라고요 &lt;br /&gt;<br/>&gt; &lt;br /&gt;<br/>&gt; 전 지굼 24살..37살인 우리 남편테는 애가 투정하는거로만 보이겠죠 &lt;br /&gt;<br/>&gt; &lt;br /&gt;<br/>&gt; 나쁜놈..효자에다가 지 누나밖에 모르는 놈.. &lt;br /&gt;<br/>&gt; &lt;br /&gt;<br/>&gt; 내가 저글 밑에 리플 달아놓은것 처럼 &lt;br /&gt;<br/>&gt; &lt;br /&gt;<br/>&gt; 지네 가족은 끔찍히 생각하면서 친정은 개털로 알더라구요.. &lt;br /&gt;<br/>&gt; &lt;br /&gt;<br/>&gt; 요새 우리 친정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lt;br /&gt;<br/>&gt; &lt;br /&gt;<br/>&gt; 암튼요 우리 어머니 어떡해야 할까요?? &lt;br /&gt;<br/>&gt; &lt;br /&gt;<br/>&gt; 이 사실을 남편테 상의하고 싶어도 남편은 어머니가 않가셔도 우린 &lt;br /&gt;<br/>&gt; &lt;br /&gt;<br/>&gt; 아무말 하지 말자네요 ㅜㅜ &lt;br /&gt;<br/>&gt; &lt;br /&gt;<br/>&gt; 어떡해야할지 고민이네요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0:40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갈등으로 힘이 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4</link>
<description><![CDATA[같은 직장의 맞벌이 부부입니다.&lt;br /&gt;<br/>&lt;br /&gt;<br/>대화가 거의 없고 일방적인 남편의 행동들로 인해 고민하고 있습니다.&lt;br /&gt;<br/>&lt;br /&gt;<br/>결혼 5년차이고 5살난 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통 가사와 육아에 관심이 없어요.&lt;br /&gt;<br/>&lt;br /&gt;<br/>남편은 어렵게 얻은 무녀 독남이며, 아주 어린나이부터 (초등학교 이전으로 알고 있슴) &lt;br /&gt;<br/>&lt;br /&gt;<br/>밤을 혼자 보냈습니다. 시 어른들께서 밤새 일을 하셔서 돈벌이를 하신 탓 이죠. 그래서&lt;br /&gt;<br/>&lt;br /&gt;<br/>인지 말이 거의 없고 표정도 거의 없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TV만 보다 &lt;br /&gt;<br/>&lt;br /&gt;<br/>피곤하다며 잠을 자곤해요. 자기의 역할과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전혀 관심&lt;br /&gt;<br/>&lt;br /&gt;<br/>을 갖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 차례 설득을 시도해 보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잘 &lt;br /&gt;<br/>&lt;br /&gt;<br/>표현하지도 않을 뿐더러 간혹 대화를 하더라도 자기에게 부담스럽게 강요하지 말라는 식이에요. &lt;br /&gt;<br/>&lt;br /&gt;<br/>그래도 결혼초기에 얼르고 달래 설거지와 빨래 널기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는 도와주고 있어요.&lt;br /&gt;<br/>하지만 기본적으로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만 고집하는 성격이라 &lt;br /&gt;<br/>&lt;br /&gt;<br/>가족내부에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lt;br /&gt;<br/>&lt;br /&gt;<br/>저의 개인적인 시간을 용납하지 않으려 하고, 여자가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해야 한다고&lt;br /&gt;<br/>&lt;br /&gt;<br/>생각하거든요. 사람이 변한 것이라면 어떠한 문제로 인해 변한 것인지 먼저 생각해봤겠지만 &lt;br /&gt;<br/>&lt;br /&gt;<br/>결혼 전부터도 다정하거나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스타일은 아녔어요. &lt;br /&gt;<br/>&lt;br /&gt;<br/>제가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그때는 그게 멋져보이기만 했는데.. &lt;br /&gt;<br/>&lt;br /&gt;<br/>지금은 아이와 저에게 좋은 아빠, 좋은남편이 되어주지 않는게 한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lt;br /&gt;<br/>&lt;br /&gt;<br/>대화를 해보려 해도 못들은 척 하기 일쑤고, 대답하는 거라곤 ‘맘 대로해’&lt;br /&gt;<br/>&lt;br /&gt;<br/>&#039;몰라’ ‘그러든지’..식의 형식적인 대답뿐..&nbsp; &lt;br /&gt;<br/>&lt;br /&gt;<br/>제가 한달에 한 두번 저녁약속을 하느라 아이를 부탁 하는거 마져 스트레스라고 &lt;br /&gt;<br/>&lt;br /&gt;<br/>말하는 남편입니다.&nbsp; &lt;br /&gt;<br/>&lt;br /&gt;<br/>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성격이 아니라 가족상담치료를 권해도 들을꺼 같지 않은데.. &lt;br /&gt;<br/>&lt;br /&gt;<br/>저 혼자서 견뎌내기가 버겁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옹옹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3: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의 갈등으로 힘이 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5</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다정하게 살고 싶으신 님의 꿈들이 깨진것 같아 슬프시지요.&lt;br /&gt;<br/>그러나 남편은 전혀 가정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lt;br /&gt;<br/>아마도 자상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본 적도 배운 적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문제라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아이를 보라고 하면 자신은 그냥 혼자서 살아왔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고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것이 어렵고 귀찮게 느껴질 뿐입니다. &lt;br /&gt;<br/>거기다 무녀독남으로서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하면 아무도 건드리지 않다보니 가족들과 부딪치면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lt;br /&gt;<br/>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면서 주고 받아야 하는지 모르니까 부인이 불평하고 나무라면 더욱 막막해질 뿐입니다.&lt;br /&gt;<br/>즉, 부인의 입장에서 보면 남편이 일방적이지만 남편의 입장에서 보면 부인이 자기 마음대로 끌고 가는 것 같은데 그것을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도 모르는 것이지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생기면 혼자 그냥 묵묵히 참는 것밖에 아는게 없습니다.&lt;br /&gt;<br/>&lt;br /&gt;<br/>자기가 아는한 자신은 그런대로 보통 남편이고 아빠인데 그것이 아니라고 부인이 계속 메세지를 보내니 남편도 참 답답하지만 그냥 묵묵히 있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그러니 부인은 더욱 답답하고. &lt;br /&gt;<br/>그래도 고집이 있으니 그냥 그대로 자신을 유지하면서 가정을 지키고 있는 것이고 남편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랍니다.&lt;br /&gt;<br/>&lt;br /&gt;<br/>부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을 자꾸 전하시고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상한 사람이고 무심한 사람이라는 메세지는 줄이시고 간단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 주기를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그렇게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남편을 더욱 위축시키고 자신 안으로만 들어가 문을 닫게 만들뿐입니다.&lt;br /&gt;<br/>이제 남편이 가족안에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천천히 배우게 하세요. 왜 못하냐고 나무라지 마시고 자그마한 변화도 격려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lt;br /&gt;<br/>남편이 도와주는 가사일이 자신으로서는 부인을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들여 배우고 계속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것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해 보셨는지요?&lt;br /&gt;<br/>내마음대로 안되면 사랑도 철회하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남편안에 있는 사랑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좋은 부인으로서의 역할입니다.&lt;br /&gt;<br/>남편안에 있는 사랑을 믿고 찾아낸다면 귀한 보물을 발견하게 되시는 것입니다.&lt;br /&gt;<br/>그것이 아이에게도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구요.&lt;br /&gt;<br/>노력하는만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nbsp;&lt;br /&gt;<br/>&lt;br /&gt;<br/>&lt;br /&gt;<br/>옹옹 wrote:&lt;br /&gt;<br/>&gt; 같은 직장의 맞벌이 부부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대화가 거의 없고 일방적인 남편의 행동들로 인해 고민하고 있습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 5년차이고 5살난 아들이 있는데, 남편이 통 가사와 육아에 관심이 없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남편은 어렵게 얻은 무녀 독남이며, 아주 어린나이부터 (초등학교 이전으로 알고 있슴) &lt;br /&gt;<br/>&gt; &lt;br /&gt;<br/>&gt; 밤을 혼자 보냈습니다. 시 어른들께서 밤새 일을 하셔서 돈벌이를 하신 탓 이죠. 그래서&lt;br /&gt;<br/>&gt; &lt;br /&gt;<br/>&gt; 인지 말이 거의 없고 표정도 거의 없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TV만 보다 &lt;br /&gt;<br/>&gt; &lt;br /&gt;<br/>&gt; 피곤하다며 잠을 자곤해요. 자기의 역할과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전혀 관심&lt;br /&gt;<br/>&gt; &lt;br /&gt;<br/>&gt; 을 갖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 차례 설득을 시도해 보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잘 &lt;br /&gt;<br/>&gt; &lt;br /&gt;<br/>&gt; 표현하지도 않을 뿐더러 간혹 대화를 하더라도 자기에게 부담스럽게 강요하지 말라는 식이에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래도 결혼초기에 얼르고 달래 설거지와 빨래 널기 쓰레기 분리수거 정도는 도와주고 있어요.&lt;br /&gt;<br/>&gt;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만 고집하는 성격이라 &lt;br /&gt;<br/>&gt; &lt;br /&gt;<br/>&gt; 가족내부에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저의 개인적인 시간을 용납하지 않으려 하고, 여자가 집안일과 육아를 담당해야 한다고&lt;br /&gt;<br/>&gt; &lt;br /&gt;<br/>&gt;&nbsp; 생각하거든요. 사람이 변한 것이라면 어떠한 문제로 인해 변한 것인지 먼저 생각해봤겠지만 &lt;br /&gt;<br/>&gt; &lt;br /&gt;<br/>&gt; 결혼 전부터도 다정하거나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스타일은 아녔어요.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그때는 그게 멋져보이기만 했는데.. &lt;br /&gt;<br/>&gt; &lt;br /&gt;<br/>&gt; 지금은 아이와 저에게 좋은 아빠, 좋은남편이 되어주지 않는게 한없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lt;br /&gt;<br/>&gt; &lt;br /&gt;<br/>&gt; 대화를 해보려 해도 못들은 척 하기 일쑤고, 대답하는 거라곤 ‘맘 대로해’&lt;br /&gt;<br/>&gt; &lt;br /&gt;<br/>&gt; &#039;몰라’ ‘그러든지’..식의 형식적인 대답뿐..&nbsp; &lt;br /&gt;<br/>&gt; &lt;br /&gt;<br/>&gt; 제가 한달에 한 두번 저녁약속을 하느라 아이를 부탁 하는거 마져 스트레스라고 &lt;br /&gt;<br/>&gt; &lt;br /&gt;<br/>&gt; 말하는 남편입니다.&nbsp; &lt;br /&gt;<br/>&gt; &lt;br /&gt;<br/>&gt;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성격이 아니라 가족상담치료를 권해도 들을꺼 같지 않은데.. &lt;br /&gt;<br/>&gt; &lt;br /&gt;<br/>&gt; 저 혼자서 견뎌내기가 버겁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49:0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갈등 - 이영란 상담원님께 상담받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br/>&lt;br /&gt;<br/>저는 20대 후반이고, 공부를 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lt;br /&gt;<br/>&lt;br /&gt;<br/>공부와 아르바이트를 겸하고 있는데요. 아르바이트자리가 꽤 마음에 들어요.&lt;br /&gt;<br/>&lt;br /&gt;<br/>그런데, 그곳에서 얼마전부터 알게 된 한 자매와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lt;br /&gt;<br/>&lt;br /&gt;<br/>처음에는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lt;br /&gt;<br/>&lt;br /&gt;<br/>막상 함께 일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그 자매가 많이 거슬려요.&lt;br /&gt;<br/>&lt;br /&gt;<br/>같은 분야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그 자매가 저보다는 학벌이 좀 낮아요. &lt;br /&gt;<br/>&lt;br /&gt;<br/>그런데 말할때 저를 가르치려 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요.&lt;br /&gt;<br/>&lt;br /&gt;<br/>그냥 들어줄 수도 있는 문제인데, 나는 뻔히 다 아는 내용인데, 이미 알고 &lt;br /&gt;<br/>&lt;br /&gt;<br/>있어서 얘기 안해 주어도 된다는 표를 내어도 &lt;br /&gt;<br/>&lt;br /&gt;<br/>&#034;네가 이런것도 알아&#034;하는 것처럼 계속 자기 말만하네요.&lt;br /&gt;<br/>&lt;br /&gt;<br/>너무 남을 의식해도 문제이지만, 남의 표정이나 말에 대해 그다지 의식하지 않네요.&lt;br /&gt;<br/>&lt;br /&gt;<br/>그렇다고 하나하나 그런 점이 기분 나쁘다. 직접적으로 설명하려니 참 힘드네요.&lt;br /&gt;<br/>&lt;br /&gt;<br/>저도 그 자매가 힘든게 저의 문제와 어딘가 모르게 보딪혀서 그럴수도 있겠지만,&lt;br /&gt;<br/>&lt;br /&gt;<br/>정말 그렇다고 한 공간에서 말을 안할 수도 없고,&lt;br /&gt;<br/>&lt;br /&gt;<br/>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관둘수도 없고..왜만하면 안 부딪혔으면 좋겠는데,&lt;br /&gt;<br/>&lt;br /&gt;<br/>예전에는 친하게 지내다가 관계를 소원하게 하려니 그것도 쉽지 않고.&lt;br /&gt;<br/>&lt;br /&gt;<br/>힘이드네요...&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갈등녀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3:2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갈등 - 이영란 상담원님께 상담받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2</link>
<description><![CDATA[한 자매와의 관계 맺는 방식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지 님에게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도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여 자책하며 우울해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자리도 포기하고 싶어지면서 자신을 많이 비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br/>&lt;br /&gt;<br/>짧은 글을 통해 제가 님에 대해 알아 챈 부분이 맞는지 틀리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100% 완벽하지 않고요,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에 영향을 받고요, 상대방을 많이 배려한다는 것이지요.&lt;br /&gt;<br/>&lt;br /&gt;<br/>님께서는 자신이 상대방을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인정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러나 그것은 굉장히 좋은 장점이기는 하지만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내가 원치않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어주다 보면 자신의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고 화가 나고 짜증나고 원망의 감정이 생긴답니다. 하지만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신도 함께 배려하면서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답니다.&lt;br /&gt;<br/>&lt;br /&gt;<br/>그렇다면 이제 사람들과 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 맺기를 원하는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 자신이 변화할 마음이 있는지요? 자신이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지요? 자신이 좀더 대접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요? 이러한 대답에 대하여 저는 님이 가치있는 사람이며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있다고 믿습니다.&lt;br /&gt;<br/>&lt;br /&gt;<br/>앞으로 단지 자매라는 사람은 받아들이고 존중하지만 그녀의 자기중심적인 말과 행동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됩니다. 그녀가 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좋은 의도(호기심?)는 받아들이지만 그녀의 행동에는 동의하지 않는 것이지요. 아마 그녀도 자신의 문제행동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lt;br /&gt;<br/>&lt;br /&gt;<br/>이 세상에는 문제를 가진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시간도 부족한데 다른 사람의 문제까지 고쳐주려고 하면서 살 필요는 없겠지요? 상대방의 반응에 너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신을 적절하게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lt;br /&gt;<br/>&lt;br /&gt;<br/>&lt;br /&gt;<br/>&lt;br /&gt;<br/>갈등녀 wrote:&lt;br /&gt;<br/>&gt; 안녕하세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는 20대 후반이고, 공부를 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lt;br /&gt;<br/>&gt; &lt;br /&gt;<br/>&gt;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겸하고 있는데요. 아르바이트자리가 꽤 마음에 들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그곳에서 얼마전부터 알게 된 한 자매와 함께 일하게 되었어요.&lt;br /&gt;<br/>&gt; &lt;br /&gt;<br/>&gt; 처음에는 잘 통한다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냈었는데 &lt;br /&gt;<br/>&gt; &lt;br /&gt;<br/>&gt; 막상 함께 일하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그 자매가 많이 거슬려요.&lt;br /&gt;<br/>&gt; &lt;br /&gt;<br/>&gt; 같은 분야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그 자매가 저보다는 학벌이 좀 낮아요. &lt;br /&gt;<br/>&gt; &lt;br /&gt;<br/>&gt; 그런데 말할때 저를 가르치려 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냥 들어줄 수도 있는 문제인데, 나는 뻔히 다 아는 내용인데, 이미 알고 &lt;br /&gt;<br/>&gt; &lt;br /&gt;<br/>&gt; 있어서 얘기 안해 주어도 된다는 표를 내어도 &lt;br /&gt;<br/>&gt; &lt;br /&gt;<br/>&gt; &#034;네가 이런것도 알아&#034;하는 것처럼 계속 자기 말만하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너무 남을 의식해도 문제이지만, 남의 표정이나 말에 대해 그다지 의식하지 않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다고 하나하나 그런 점이 기분 나쁘다. 직접적으로 설명하려니 참 힘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저도 그 자매가 힘든게 저의 문제와 어딘가 모르게 보딪혀서 그럴수도 있겠지만,&lt;br /&gt;<br/>&gt; &lt;br /&gt;<br/>&gt; 정말 그렇다고 한 공간에서 말을 안할 수도 없고,&lt;br /&gt;<br/>&gt; &lt;br /&gt;<br/>&gt; 그렇다고 아르바이트를 관둘수도 없고..왜만하면 안 부딪혔으면 좋겠는데,&lt;br /&gt;<br/>&gt; &lt;br /&gt;<br/>&gt; 예전에는 친하게 지내다가 관계를 소원하게 하려니 그것도 쉽지 않고.&lt;br /&gt;<br/>&gt; &lt;br /&gt;<br/>&gt; 힘이드네요...&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gt;&nbsp; &lt;br /&gt;<br/>&gt; &lt;br /&gt;<br/>&gt;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46: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Re: 갈등 - 이영란 상담원님께 상담받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3</link>
<description><![CDATA[저에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보게 되었습니다.&lt;br /&gt;<br/>&lt;br /&gt;<br/>저를 존중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 해봐야 겠네요...&lt;br /&gt;<br/>&lt;br /&gt;<br/>추운 겨울 건강 조심하시구요~~~&lt;br /&gt;<br/>&lt;br /&gt;<br/>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8:56 공개상담에서 복사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갈등녀
</dc:creator>
<dc:date>Thu, 02 Feb 2006 10:53: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20</link>
<description><![CDATA[저에게 사람들이 화를 내는게 너무 싫은데 싫으면서도 다 받아주는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성격상 잘 휘둘리는것 같기도 하고 저에게만 유독 성질을 많이 내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화가 나네요.&lt;br /&gt;<br/>&lt;br /&gt;<br/>가끔씩 사람들이 저를 화제 삼아 농담을 하거나, 놀린다거나 하면 속으로는 &lt;br /&gt;<br/>화가 너무 많이나는데 꾹 참아요. 그럴때 마다 앙금이 남기도 하고요..&lt;br /&gt;<br/>그럴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지나고 나서 확 열받고,,&lt;br /&gt;<br/>&nbsp;&lt;br /&gt;<br/>제가 화를 내야 할 때에 잘 화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단 생각도 들고, &lt;br /&gt;<br/>&lt;br /&gt;<br/>애들을 가르치는데 가끔 애들이 저에게 버릇없이 구는 것도 방치하는 것 같고&lt;br /&gt;<br/>&lt;br /&gt;<br/>한마디로 사람들이 저에게 만만하게 대하거나 막하거나 할때 멍하게 당하는 것&lt;br /&gt;<br/>같아서 나중에 화가 나는데...&lt;br /&gt;<br/>또 그런 상황이 되면 어정쩡하게 있어요.&lt;br /&gt;<br/>이러고 싶지 않은데...&lt;br /&gt;<br/>할말 하면서 제때에 화를 내고, 생각이나 의사를 확실하게 하는 &lt;br /&gt;<br/>방법 없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만만한가요
</dc:creator>
<dc:date>Fri, 29 Jul 2005 10:29: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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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서로에게 이해만 구하는 우리 부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9</link>
<description><![CDATA[하루하루가 천년 만년인것 같아요&lt;br /&gt;<br/>다른 사람을 만나도 무슨 일을 해도&lt;br /&gt;<br/>이 생각에서 떠날 수 없어서 돌아버릴것 같아요&lt;br /&gt;<br/>저의 하루는&lt;br /&gt;<br/>눈물 눈물 눈물~&lt;br /&gt;<br/>거의 2달 정도를 이문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lt;br /&gt;<br/>심한 우울증에 빠져있답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연애시절부터 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남의 문제들을 꼭 해결해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라&lt;br /&gt;<br/>문제가 있는 여성들은 위로를 받으면서&lt;br /&gt;<br/>금방 남편을 좋아하게 되고&lt;br /&gt;<br/>그래서 남편곁에는 여자들이 떠나질 않았어요&lt;br /&gt;<br/>우리가 첫 아이를 출산하고 제가 몸조리를 할 즈음에는&lt;br /&gt;<br/>&#034;그립다는 둥 보고싶다는 둥&#034;하는 메세지를 보고 깜짝놀라&lt;br /&gt;<br/>알아보니&lt;br /&gt;<br/>남편의 결혼 사실도 모르는 거에요&lt;br /&gt;<br/>남편은 &#034;상처주기 싫어서&#034; 말을 안했다 하더라구요&lt;br /&gt;<br/>그 상처는 제가 다 받았죠&lt;br /&gt;<br/>여자들이 호감을 갖는것은 참을 수있지만&lt;br /&gt;<br/>(사실~ 이것 만으로도 화가납니다.. &lt;br /&gt;<br/>남편이 어떻게 행동하고 다녔길래..&lt;br /&gt;<br/>맨날 과잉친절이 문제라고 얘기합니다)&lt;br /&gt;<br/>남편의 이런 행동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lt;br /&gt;<br/>내가 기대하는 것은 &lt;br /&gt;<br/>이성으로 다가오려는 사람에게 냉정하게 대해&lt;br /&gt;<br/>정신을 차리게 해줘야 하는데&lt;br /&gt;<br/>그러지 못하고 상처입을까봐 도와주고 &lt;br /&gt;<br/>늘 배려해 주려하는거에요&lt;br /&gt;<br/>그러면서 자기는 마음이 곧은 사람이니까 &lt;br /&gt;<br/>괜찮다고...믿으라고...&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달랐습니다&lt;br /&gt;<br/>여자도 유부남인걸 알면서 호감을 느꼈다고 하지만&lt;br /&gt;<br/>남편도 호감이 가는 여성이 생겨버렸습니다&lt;br /&gt;<br/>그 여자의 친구들과 모이는 자리도 함께 가고&lt;br /&gt;<br/>일 때문에 늦는다고 하면서&lt;br /&gt;<br/>회식자리 때문에 늦는다고 하면서&lt;br /&gt;<br/>결국은 그날 회식도 일도 없어 &lt;br /&gt;<br/>다들 일찍 퇴근했다는데&lt;br /&gt;<br/>그 여자랑 새벽 3-4시까지 앉아 이야기 하다 왔답니다&lt;br /&gt;<br/>그 여자랑 통화도 해보고 &lt;br /&gt;<br/>만나서 날 좀 이해해 달라고 말해보기도 하고 했는데 &lt;br /&gt;<br/>둘의 관계는 변하지 않더라구요&lt;br /&gt;<br/>여전히 좋고 집의 방향도 완전 다른데 &lt;br /&gt;<br/>데려다 주는 일도 있고 데리러 가는 일도 있고....&lt;br /&gt;<br/>한번은 화가나서 제가 집을 나갔습니다&lt;br /&gt;<br/>그런데&lt;br /&gt;<br/>둘이서 이틀동안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나에게는 출장차라고 해놓구서..&lt;br /&gt;<br/>아무일 없이 드라이브만 하다 왔다고 하면서&lt;br /&gt;<br/>캐 물으니까 사실대로 말을 하더라구요&lt;br /&gt;<br/>집을 나간 나도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lt;br /&gt;<br/>솔직히 말하니까 이해하겠다고 했지만 &lt;br /&gt;<br/>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상처가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동료이기 때문에 얼굴을 안볼수는 없는 일이지만&lt;br /&gt;<br/>개인적인 만남은 갖지 말아달라고 말했습니다&lt;br /&gt;<br/>데리러 가는 일도&lt;br /&gt;<br/>데려다 주는 일도 하지말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어느날 아침 &lt;br /&gt;<br/>출근이 이르다 싶었는데&lt;br /&gt;<br/>20분이면 출근할 길을&lt;br /&gt;<br/>그 여자 태우고 가느라고 1시간을 돌아서 가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자꾸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보라고&lt;br /&gt;<br/>그것은 아무 문제도 아니다고&lt;br /&gt;<br/>일로 인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lt;br /&gt;<br/>문제도 아닌 일을 가지고 문제삼는다고 하면서...&lt;br /&gt;<br/>&lt;br /&gt;<br/>저에게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의 말이 믿어지지 않아요&lt;br /&gt;<br/>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확인해보고&lt;br /&gt;<br/>자꾸 남편의 핸드폰을 확인하게 되고..&lt;br /&gt;<br/>그야말로 신뢰감을 잃어버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 그 신뢰감은...&lt;br /&gt;<br/>시아버지부터 인것 같아요&lt;br /&gt;<br/>시아버님이 아직도 여자친구가 집에와서&lt;br /&gt;<br/>제사상을 차리고...&lt;br /&gt;<br/>어머님은 평생을 그렇게 참고 사시니까요&lt;br /&gt;<br/>우리 남편의 행동들을 보면 아버님을 많이 닮았어요&lt;br /&gt;<br/>&lt;br /&gt;<br/>잘하겠다고 말하는 남편&lt;br /&gt;<br/>그런데 아직도 개인적인 만남을 유지하는 남편&lt;br /&gt;<br/>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Thu, 28 Jul 2005 23:06: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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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움이 필요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8</link>
<description><![CDATA[저는 미혼여성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데 교제기간은 지금 7개월째에요.&lt;br /&gt;<br/>&lt;br /&gt;<br/>지금 저희는 서로에 대한 불안감으로 괴롭히고 있지만, &lt;br /&gt;<br/>둘다 잘 해보고 싶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예비하고 싶어해요.&lt;br /&gt;<br/>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lt;br /&gt;<br/>둘다 상담을 받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lt;br /&gt;<br/>함께 상담받는게 좋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사귀는 형제는 조용하고 사려깊은 사람이에요. 사람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늘 노력하며 살아요. 외모로 봤을때 남자다운 든든함은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신념에 대해서는 꺾지않는 멋진 인품을 가진 사람이죠.&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반면,,, 가정폭력가정의 맏아들이고요. &lt;br /&gt;<br/>분노조절이 잘 되지 않아 싸울때 저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폭언&#034;때리고싶다&#034;고 말하기,&#034;찢어죽이겠다&#034;(저와 관련있는 어떤남자에 대해)고 말하기. 문을 주먹으로 치거나,&nbsp; 의자를 발로 차고, 자기 가방을 바닥에 던져 가방이 찢어진 적이 있어요. 본 사람은 저 밖에 없고요. 저때문에 화나서 그랬다는데... 무서웠어요.&lt;br /&gt;<br/>&lt;br /&gt;<br/>외부 사람들과는 소심한 성격으로 대인관계에 고민을하며 살고있대요. 제가 보기엔 좀 조용하긴하지만 무난해보이는데, 본인이 사람관계에 기대하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형제 아버지가 활동적이셔서 아버지와 비교하는 열등감인듯 싶기도하고...&lt;br /&gt;<br/>&lt;br /&gt;<br/>어릴적 어머니의 잦은 가출(아버지 폭력-심하지는 않았다고함)로 여성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듯싶어요. 제가 둘의 관계에 불안해하고, 헤어질 것을 고려할때,,, 지나칠 정도로 붙잡아서... 한번은 헤어지자고 하는 저를 때리고싶다고 협박도 했어요. (말한다음 후회한다고는 했지만...)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얘기할때 관계를 깨려고 했던것들을 주로 얘기해요. 저로선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죠. 안맞으면 헤어질 수 있쟎아요.&lt;br /&gt;<br/>&lt;br /&gt;<br/>또, 형제가 열등감으로 힘들때 말실수를 하는데, 다른 여자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어떤 자매가 이성적으로 끌린다는 얘기였는데, 저랑 결혼을 생각한다는 형제가 그런 말실수를 한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돼요. 여러번, 정말 많이 저에게 미안하다고했고, 헛말이라고 했지만,,, 저한텐 큰 상처로 남았어요. 형제말로는 이 실수가 형제의 불안정한 정서상태(열등감)때문이라고하더라구요. 글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형제 말로는 저와 함께 있으면 재밌게 알콩달콩살것같다고했어요. 저도 이 친구의 평상시 수용적 태도에 편안감을 느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저는 저런 폭력적인 면과, 불안정한 정서상태를 가진 남편과는 잘 살수 없을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처음부터 형제의 의존적인 성향에 놀라 빨리 그만두려는 저와 잡으려는 형제.. 2번인가는 제가 정에 끌려 잡기도하고.. &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서로 맞춰가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남은 문제가 너무 많아, 이대로는 결혼을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저는 더이상 폭력적으로나오면 헤어지고, 결혼해도 이혼할거라구 했어요. 남친도 이혼하고싶지 않다며 지금 상담받아보자구...하네요.&lt;br /&gt;<br/>&lt;br /&gt;<br/>대화를 아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서로 입장이 달라, 함께 앉아서 중재해주시는 분과 함께 상담이 필요해요.&lt;br /&gt;<br/>&lt;br /&gt;<br/>저희에게 도움될 수 있는게 있다면,,, 좀 알려주시길...&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보류
</dc:creator>
<dc:date>Wed, 27 Jul 2005 16:51: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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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혼하지 못하는바보 이야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6</link>
<description><![CDATA[전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남편과는 재혼이구요,. 그런데 남편은 초혼이랍니다.아이를 하나 데리구 결혼을 하구,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남편은 전혀 가정사에는 무관심합니다. 아무리 말을 해두 그는 콧방귀를 끼고, 전남편의 아이한테는 물론이고, 본인의 아이한테도 신경을 전혀 쓰지 않습니다. 남편이 오직 즐기는건 술뿐!! 시어머니께 도움을 부탁드려도 시어머니 또한 그냥 놔두라구 합니다. 이혼을 하자고 말하니 아이들 키워줄 사람이 없어서 못한다구 합니다.시어머니께 아이들을 돌봐주기를 부탁드렸으나, 고아원에 데려다 주라고 그러시네요.&lt;br /&gt;<br/>남편은 뭐라고 제가 말만 해도 쌍욕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그런식으로 화를 풉니다.&lt;br /&gt;<br/>아이들이 아퍼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에서도 남편은 술을 마십니다.&lt;br /&gt;<br/>술을 끈으면 어떻하겠냐고 물으면 싫다고 말합니다.&lt;br /&gt;<br/>남편은화가 나면 너기 싫다고 말합니다. 이혼하자고 입에 달구 살면서도 막상 제가 이혼서류를 드리데면 다시 잘해보자고 합니다. 그 다음날로 또 그러지만...저희 부부는 전혀 말이 없습니다. 제가 잔소리라도 하지 안으면 전 남편 목소리 조차 들을수 없습니다. 퇴근후에 남편은 언제나 같은일의 일상이죠..&lt;br /&gt;<br/>밥먹고 자구,,아님 술마시고..애들과 한번 놀아주는일 없이..&lt;br /&gt;<br/>정말 숨이 막히네요. 남편은 미안하고 그래서 그런다고 하지만,,,미안하고 면목이 없어서 그렇다구 하기엔 제가 넘 감당이 안되네요.지금까지 남편과 4년을 살면서 아마도 대화한시간을 따지자면 하루나 될까요..&lt;br /&gt;<br/>절 괴롭히는것 같은 기분이 드러서 참을수가 없어요. 남편은 저와의 모든일들을 시댁식구들 한테 다 말하고 다니나바요. 남편이 나한테 정이 없어서 그런다고들 말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가 저두 이젠 남편한테 정이 안가네요..&lt;br /&gt;<br/>솔직히 표현하자면 남편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나고 현기증이 납니다.&lt;br /&gt;<br/>어찌하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포기
</dc:creator>
<dc:date>Thu, 14 Jul 2005 19:01: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하지 못하는바보 이야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7</link>
<description><![CDATA[넘 늦게 답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한번의 고통을 겪으시고, 새 희망을 갖고 시작하셨을텐데, 참으로 많이 힘드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님의 글에서 보면 남편께서는 가정에 무책임하며, 알콜에, 거칠은 행동, 의존적이며, 내면에 분노와 열등감 무력감, 그리고 정서적으로 단절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시댁의 지원조차 없고 오히려 심한 말을 하시는 것을 경험하시면서 많이 좌절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님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1) 이혼,&nbsp; 2) 지금처럼 남편이 조금이라도 변화할까 기대하고 요구하다가 낙심하고 분노를 느끼면서 참고 사는 것, 3) 집안의 별거처럼 남편에 대한 기대를 접고, 남편의 영향을 더이상 받지않고 나와 자녀를 소중히 여기는 삶을 영위하는 것 등 입니다.&lt;br /&gt;<br/>초점은 님에게 있습니다. 님이 남편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누가 변화하여야 할까요? 누구를 위하여 변화를 하여야 합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님입니다. 내면의 힘을 키우셔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재혼 전의 상처에 대한 회복은 어떠하셨는지, 왜 현재와 같은 남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런 선택을 하게된 님의 문제는 없었는지 한 번 살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현재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없는지도 말입니다.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 좀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소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포기 wrote:&lt;br /&gt;<br/>&gt; 전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남편과는 재혼이구요,. 그런데 남편은 초혼이랍니다.아이를 하나 데리구 결혼을 하구, 현재 남편과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남편은 전혀 가정사에는 무관심합니다. 아무리 말을 해두 그는 콧방귀를 끼고, 전남편의 아이한테는 물론이고, 본인의 아이한테도 신경을 전혀 쓰지 않습니다. 남편이 오직 즐기는건 술뿐!! 시어머니께 도움을 부탁드려도 시어머니 또한 그냥 놔두라구 합니다. 이혼을 하자고 말하니 아이들 키워줄 사람이 없어서 못한다구 합니다.시어머니께 아이들을 돌봐주기를 부탁드렸으나, 고아원에 데려다 주라고 그러시네요.&lt;br /&gt;<br/>&gt; 남편은 뭐라고 제가 말만 해도 쌍욕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그런식으로 화를 풉니다.&lt;br /&gt;<br/>&gt; 아이들이 아퍼서 병원을 가야하는 상황에서도 남편은 술을 마십니다.&lt;br /&gt;<br/>&gt; 술을 끈으면 어떻하겠냐고 물으면 싫다고 말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은화가 나면 너기 싫다고 말합니다. 이혼하자고 입에 달구 살면서도 막상 제가 이혼서류를 드리데면 다시 잘해보자고 합니다. 그 다음날로 또 그러지만...저희 부부는 전혀 말이 없습니다. 제가 잔소리라도 하지 안으면 전 남편 목소리 조차 들을수 없습니다. 퇴근후에 남편은 언제나 같은일의 일상이죠..&lt;br /&gt;<br/>&gt; 밥먹고 자구,,아님 술마시고..애들과 한번 놀아주는일 없이..&lt;br /&gt;<br/>&gt; 정말 숨이 막히네요. 남편은 미안하고 그래서 그런다고 하지만,,,미안하고 면목이 없어서 그렇다구 하기엔 제가 넘 감당이 안되네요.지금까지 남편과 4년을 살면서 아마도 대화한시간을 따지자면 하루나 될까요..&lt;br /&gt;<br/>&gt; 절 괴롭히는것 같은 기분이 드러서 참을수가 없어요. 남편은 저와의 모든일들을 시댁식구들 한테 다 말하고 다니나바요. 남편이 나한테 정이 없어서 그런다고들 말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런가 저두 이젠 남편한테 정이 안가네요..&lt;br /&gt;<br/>&gt; 솔직히 표현하자면 남편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나고 현기증이 납니다.&lt;br /&gt;<br/>&gt; 어찌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4 Jul 2005 11:59: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술버릇 있는 사람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제 남편 친구 얘깁니다.&lt;br /&gt;<br/>술버릇이 몇년전부터 있는데, 술을 필름끊길때까지 마시고,&lt;br /&gt;<br/>달리는차에서도 나가려고 하고, 도로한복판에서도 누우려고하고&lt;br /&gt;<br/>그런데요. 많이 마시는날은 일주일에 4일이상 많이 마시고..&lt;br /&gt;<br/>&lt;br /&gt;<br/>원인은 직장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게 크구요.&lt;br /&gt;<br/>직장을 오래 못다니고 자주 옮긴데요..&lt;br /&gt;<br/>&lt;br /&gt;<br/>부인은 부인대로 시댁과 한 건물에서 사는데. 시부모님과&lt;br /&gt;<br/>갈등이 있는 편이구요&lt;br /&gt;<br/>남편은 딸많은 집의 막내 외아들로. 부모님께 아직도&lt;br /&gt;<br/>사랑받는 아이랍니다.&lt;br /&gt;<br/>분가 얘기는 남편이 안된다고 해서 못하구요..&lt;br /&gt;<br/>새로 직장에 들어갈건데.. &lt;br /&gt;<br/>거기도 술먹는 사람이 많아서&lt;br /&gt;<br/>부인말로는 계속 술버릇이 고치지 않고..&lt;br /&gt;<br/>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랍니다.&lt;br /&gt;<br/>부인도 경제적 생계를 지느라 지쳐있는 상태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제 남편이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겠다고 하던데요...&lt;br /&gt;<br/>가장 적절한 해결책은?&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Wed, 13 Jul 2005 10:0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술버릇 있는 사람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5</link>
<description><![CDATA[희망님,&lt;br /&gt;<br/>남편친구의 가정문제를 걱정하면서 글을 보내셨군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친구남편의 상황은 알콜중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콜중독인 경우는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고치기 어렵고 전문인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으로 이해한 친구남편은 매우 의존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의지로 알콜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친구가 전문인을 찾아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님의 남편이 도움을 주시고자 시도할 수 있지만 어떤 가시적인 결과를 기대하는 경우는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걱정하는 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어려움을 당한 사람에게는 큰 힘이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의 마음이 친구에게 전해져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희망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제 남편 친구 얘깁니다.&lt;br /&gt;<br/>&gt; 술버릇이 몇년전부터 있는데, 술을 필름끊길때까지 마시고,&lt;br /&gt;<br/>&gt; 달리는차에서도 나가려고 하고, 도로한복판에서도 누우려고하고&lt;br /&gt;<br/>&gt; 그런데요. 많이 마시는날은 일주일에 4일이상 많이 마시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원인은 직장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게 크구요.&lt;br /&gt;<br/>&gt; 직장을 오래 못다니고 자주 옮긴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부인은 부인대로 시댁과 한 건물에서 사는데. 시부모님과&lt;br /&gt;<br/>&gt; 갈등이 있는 편이구요&lt;br /&gt;<br/>&gt; 남편은 딸많은 집의 막내 외아들로. 부모님께 아직도&lt;br /&gt;<br/>&gt; 사랑받는 아이랍니다.&lt;br /&gt;<br/>&gt; 분가 얘기는 남편이 안된다고 해서 못하구요..&lt;br /&gt;<br/>&gt; 새로 직장에 들어갈건데.. &lt;br /&gt;<br/>&gt; 거기도 술먹는 사람이 많아서&lt;br /&gt;<br/>&gt; 부인말로는 계속 술버릇이 고치지 않고..&lt;br /&gt;<br/>&gt;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랍니다.&lt;br /&gt;<br/>&gt; 부인도 경제적 생계를 지느라 지쳐있는 상태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gt; 제 남편이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겠다고 하던데요...&lt;br /&gt;<br/>&gt;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Jul 2005 11:55:12 +0900</dc:date>
</item>


<item>
<title>현실과 꿈의 세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2</link>
<description><![CDATA[이런것두 상담이 가능할지,,,,&lt;br /&gt;<br/>저의 친정아버지의 관한 얘기입니다 지금은 칠십대이신데 예전에두 잠꼬대를 하시곤하셨는데 요새 현실과 꿈의 세계를 구별못하시는것 같애요&lt;br /&gt;<br/>예를들어 어제 얘기인데 독일군에게 잡혀서 가서 도망오셨다는거예요 그런데 엄마보구 왜 안구해줬냐구 하시더래요 일어나셔서 말이죠 &lt;br /&gt;<br/>또 아빠가 화장실갔다오시구 부엌불를 안끄시더래요 왜 안끄구 왔냐구 했더니 제가 탁자에 앉아있더래요 전 시집을 갔거든요,,, 아무말두 없이 그냥 앉아있더래요 낮잠을 주무시구 화장실를 가셨거든요 &lt;br /&gt;<br/>또 낮잠을 주무시구 하시는 말씀이 엄마 등뒤에 목발루 서있는 군인들이 아빠를 잡으러 왔데요,,, 잘살으라구 엄마한테 그러시더라구 하더라구요 잠을 주무시구 꿈속의 일들를 몇분동안 계속 엄마하구 야기를 하신데요 엄마는 무서우시데요 아빠가 주무시면,,,보이지 않는 일들를 현실처럼 야기를 하시니깐요&lt;br /&gt;<br/>또 언젠가는 산소간다면서? 하시면서 양말를 신고 나오시더래요 친척분들두 오셨다구 엄마가 나오라구 했다냐요? 낮시간에,,, 걱정이 드네요 왜그러시는지,,,정신치료를 받으셔야 되는지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주연
</dc:creator>
<dc:date>Sat, 09 Jul 2005 15:05: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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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현실과 꿈의 세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3</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께서 꿈과 구별이 안되는 현실을 살고 계시는군요.&lt;br /&gt;<br/>정신과 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lt;br /&gt;<br/>가까운 신경정신과로 모시고 가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주연 wrote:&lt;br /&gt;<br/>&gt; 이런것두 상담이 가능할지,,,,&lt;br /&gt;<br/>&gt; 저의 친정아버지의 관한 얘기입니다 지금은 칠십대이신데 예전에두 잠꼬대를 하시곤하셨는데 요새 현실과 꿈의 세계를 구별못하시는것 같애요&lt;br /&gt;<br/>&gt; 예를들어 어제 얘기인데 독일군에게 잡혀서 가서 도망오셨다는거예요 그런데 엄마보구 왜 안구해줬냐구 하시더래요 일어나셔서 말이죠 &lt;br /&gt;<br/>&gt; 또 아빠가 화장실갔다오시구 부엌불를 안끄시더래요 왜 안끄구 왔냐구 했더니 제가 탁자에 앉아있더래요 전 시집을 갔거든요,,, 아무말두 없이 그냥 앉아있더래요 낮잠을 주무시구 화장실를 가셨거든요 &lt;br /&gt;<br/>&gt; 또 낮잠을 주무시구 하시는 말씀이 엄마 등뒤에 목발루 서있는 군인들이 아빠를 잡으러 왔데요,,, 잘살으라구 엄마한테 그러시더라구 하더라구요 잠을 주무시구 꿈속의 일들를 몇분동안 계속 엄마하구 야기를 하신데요 엄마는 무서우시데요 아빠가 주무시면,,,보이지 않는 일들를 현실처럼 야기를 하시니깐요&lt;br /&gt;<br/>&gt; 또 언젠가는 산소간다면서? 하시면서 양말를 신고 나오시더래요 친척분들두 오셨다구 엄마가 나오라구 했다냐요? 낮시간에,,, 걱정이 드네요 왜그러시는지,,,정신치료를 받으셔야 되는지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6 Jul 2005 15:06:07 +0900</dc:date>
</item>


<item>
<title>휴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여름 휴가철이 왔습니다.&lt;br /&gt;<br/>&nbsp;혼자 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제 욕구와 제가 함께 해 주길 원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답답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로 남아 마음을 털어 놓고 후련해 지고 싶어서... 제가 배우고 싶은 욕구와 무언가에 몰두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인지? 돈과 시간을 소비하면서 먼 곳까지 가서 가족들 뒷바라지 하고 ... 궁금한 것이 있어도 오래 구경하지도 못하고 그냥 둘러보는 정도.. 친정식구들하고 같이 가면 더 더욱이 ...휴 차라리 마음 맞는 사람들과 여행을 하는 것이 낫지.. 이럴 땐 제 남편과 너무 다르다는 것이 싫어지내요..정말&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찾아야 겠죠.. 이 번 여행의 즐거움을..&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Wed, 06 Jul 2005 17:36: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휴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11</link>
<description><![CDATA[답변을 성급하게 찾기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만나고 머물러 있으면서 고민하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 살고 있습니까?&lt;br /&gt;<br/>그 기대가 충족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lt;br /&gt;<br/>자신의 기대를 옆으로 밀어놓으면 마음이 편합니까? 좌절합니까?&lt;br /&gt;<br/>자신이 충족되기 어려운 지나친 기대를 놓지않고 있습니까?&lt;br /&gt;<br/>자신의 기대와 상대방의 기대가 다를 때 어떻게 해결하십니까?&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희생자라는 생각으로 가족을 뒷바라지 한다면 자신이 불쌍해지고 가족들에 대한 원망이 커집니다. 본인이 좀더 힘을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생활하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가요?&lt;br /&gt;<br/>&lt;br /&gt;<br/>이번 휴가 기간 동안 이 부분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희망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여름 휴가철이 왔습니다.&lt;br /&gt;<br/>&gt;&nbsp; 혼자 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제 욕구와 제가 함께 해 주길 원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답답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로 남아 마음을 털어 놓고 후련해 지고 싶어서... 제가 배우고 싶은 욕구와 무언가에 몰두하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인지? 돈과 시간을 소비하면서 먼 곳까지 가서 가족들 뒷바라지 하고 ... 궁금한 것이 있어도 오래 구경하지도 못하고 그냥 둘러보는 정도.. 친정식구들하고 같이 가면 더 더욱이 ...휴 차라리 마음 맞는 사람들과 여행을 하는 것이 낫지.. 이럴 땐 제 남편과 너무 다르다는 것이 싫어지내요..정말&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도 찾아야 겠죠.. 이 번 여행의 즐거움을..&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8 Jul 2005 15:02: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8</link>
<description><![CDATA[저는 28살의 여자입니다.3남매의 막내이며,홀어미니와 살고있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3살때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br/>어릴땐 조부모 슬하에 자랐습니다.생활은 넉넉지못했으며,항상 할아버지의&lt;br /&gt;<br/>주사에 시달렸습니다.두분은 중학교때 돌아가시게 되었구.저희 3남매는 외가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하였으며,대학진학과 동시에 어머니와 살게 되었습니다.저희집은 식당을 합니다. 식당과 방이 붙어있어서 항상 일을 해야합니다.&lt;br /&gt;<br/>저는 어릴때부터 살림을 하며 자랐습니다. 외가에서..어릴땐 몰랐으나 고등학생이 되고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개인생활이 없는 환경에서 학교.집을 3년내리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우울증에 쉽게 빠졌습니다.&lt;br /&gt;<br/>그때는 어머니와 살지 않았었습니다. 오빠두명만 어머니와 생활을 하였구요..저는 외가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진학을 했습니다.대학진학과 동시에 식당을 운영하기에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 했습니다.학교다닐때도 수업만 끝나면거의 집에와서 일을해야 했습니다. 너무도 고단한 생활들이었습니다.전혀 해보지않은 일들이라 어머니와의 갈등이 날로 심해졌기 때문입니다.&lt;br /&gt;<br/>저는 성격이 다혈질입니다.일명. B 형성격이거든요.. 자유롭지못한 생활에 항상 불만이었으며,또한 어머니의 심한 말투와 욕설을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많이 싸웠구요..그러다 직장을 잡아 일을하였으나. 저의 생활은 변함이 없었습니다.항상 회사가 끝나는 동시에 집에와서 또 일을 해야합니다.&lt;br /&gt;<br/>늦게오는 저에게 항상 어머니는 핀잔뿐이었습니다.직장 2년후에 본사가 서울에있어서 1년정도 서울에서 혼자생활을 했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비록아는사람 한명 없구.처음가보는 서울이지만 저는 저만의 시간들을 바쁘게 살면서 자유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1년후 다시 집으로 와서 저는 위의 생활들을 반복했습니다.어머니와의 갈등을 날로 심해졌습니다. 어릴땐 그저 어머니의 거치른 말투를 그냥 듣기만 했는데.이젠 대들기까지 합니다. 너무 참을수없는 분노가 끌어오르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그렇다고 오빠들이 도와주는건 아닙니다.주5일근무이나.항상 토요일 늦게와서 놀다갑니다.저는 하루종일 손님들 서빙을하져..그와중에도 오빠들 끼니는 꼭차려줘야합니다. 어머니는 두오빠들에게 너무나 헌신적입니다. 집에오는 두사람에겐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오빠들은 손하나 까닥않하는 성격이며,모두 게으른 편입니다.둘다 여자도 없습니다.&lt;br /&gt;<br/>저는 올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으나,제가먼저 결혼하는거에 대해 어머니는 큰불만입니다. 큰아들이 먼저 결혼을 해야하는다 거죠.. 하지만 현재 애인도 없는 사람인데 아무리 중매결혼이나 당장 결혼한다는건 힘들잖아요.. 어머니는 저의 상견례때도 주내용을 오빠결혼이 늦었는데..내가 먼저가는것에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시댁 어른들이 다들 그거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더군요.. &lt;br /&gt;<br/>정말 저또한 한심했습니다. 어머니가 상견례에 참석한것만으로도 저는다행이라고여겼는데 또다른 얘기가 들리니 정말 괴롭습니다.&lt;br /&gt;<br/>처음에 어머니는 시댁쪽 부모얼굴도 보기싫다며,, 상견례없이 너혼자 결혼하라며, 저에게 많은 불만을 얘기하셨죠.. 물론 핏대세우며,.. 거의 어머니와는 일주일에 2번씩 싸웁니다. 이젠 전 어머니와의 대화를 단절한 상태구요..&lt;br /&gt;<br/>식당일을 하면서 필요한 말만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현재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식당일만 하고 있습니다. 남친을 석달에 한번 볼까말까입니다.이대로 일하다 결혼하라는 겁니다 저희집에서는.. 근데.. 더 힘든건 이식당은 나중에 큰오빠에게 물려줄꺼라는군요.. 그렇다면 나는 먼지..??&lt;br /&gt;<br/>회사생활하면서 두오빠에게 객지 생활비 모두 제가 부담하면서 살았습니다.그렇지만 제가 그두사람에게 받은건 &#034;그렇게 결혼 빨리 하고 싶냐&#034; &#034;가..가..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034; 이런 핀잔뿐입니다.&lt;br /&gt;<br/>전혀 한가족으로써의 생활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저에게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너무 허무하네요.. 28년의 저의 젊은 인생을 제자신 스스로를 위해 사용한적은 없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결혼전에 자유를 누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로미
</dc:creator>
<dc:date>Mon, 04 Jul 2005 14:32: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9</link>
<description><![CDATA[로미님,&lt;br /&gt;<br/>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도 떨어져 살면서 어릴 때 부터 많이 힘들게 보내셨군요. 그리고 현재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어머니는 님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기보다는 님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실망을 안겨주고 계시고요.&lt;br /&gt;<br/>&lt;br /&gt;<br/>글의 내용으로 보면 님의 어머님은 님을 보살피기보다는 식당일을 강요하고 자신의 맘대로 되지 않으면 욕설과 핀찬을 주면서 님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와는 상반되게 오빠들을 무조건 편애하는 태도나 결혼을 앞둔 님에게 보이는 어머님과 오빠들의 태도에서 님이 소외감과 분노를 느끼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은 외가에서 살면서 어려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상황이 요구하는 것에 순응해야 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졌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빠들은 어머니와 같이 지내지만 자신만 떨어져 있는 상황도 어린 님에게 큰 상처였을 것입니다. 님은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따뜻한 보살핌과 지지를 받고 오빠들을 편애하는 어머니에게 자신도 인정받기 위해 어머니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마음과 노력이 이해받고 인정받기 보다는 더 많은 요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로미님,&lt;br /&gt;<br/>어머님과 오빠들의 태도때문에 힘들지만,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님의 눈길을 힘들게 하는 가족들에게서 돌리십시오. 자신이 중심이 될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님은 어머니와 다투고 대들기까지 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어머니가 요구하는 것을 거절하지 못하고 순종하면서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현재는 어머니와는 마음을 닫고 지내면서 죽고싶은 생각까지 하시면서도 식당일을 직장도 그만두고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요구에 불만이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님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님이 어머니에게 바라는 것을 어머니가 채워줄 수 있는지, 어머니가 채워주지 못한다면 이 바램을 어떻게 할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채워주지 않는 바램을 붙들고 있는 경우 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그리고 님이 어머니와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머니를 벗어나 자유롭고 싶다는 님의 바램은 무엇으로부터 자유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어머니를 공간적으로 떠나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으면 님의 삶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아무리 부모라고 하더라도 자식을 배려하지 않고 요구만 하는 경우 부모에 대한 원망과 분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머니라고 해도 무리한 요구를 할 때 이를 차단할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님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고 이를 스스로 채울 수 있으면 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다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기대가 채워질 수 없는 것이라고 수용하고 이를 놓아줄 수 있다면, 어머니를 공간적으로 떠나지 않아도 어머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28년의 힘든 시간을 버티어 온 님은 대단한 인내심과 힘이 있다고 믿어집니다. 가족으로부터 받지 못한 허무하고 허탈한 마음때문에 자신을 힘들게 하지 마시고, 그런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을 지킨 대견스런 자신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이 가진 인내심과 에너지를 님의 새로운 가정을 위해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채우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용기를 잃지 않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로미 wrote:&lt;br /&gt;<br/>&gt; 저는 28살의 여자입니다.3남매의 막내이며,홀어미니와 살고있습니다.&lt;br /&gt;<br/>&gt; 아버지는 3살때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br/>&gt; 어릴땐 조부모 슬하에 자랐습니다.생활은 넉넉지못했으며,항상 할아버지의&lt;br /&gt;<br/>&gt; 주사에 시달렸습니다.두분은 중학교때 돌아가시게 되었구.저희 3남매는 외가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을 하였으며,대학진학과 동시에 어머니와 살게 되었습니다.저희집은 식당을 합니다. 식당과 방이 붙어있어서 항상 일을 해야합니다.&lt;br /&gt;<br/>&gt; 저는 어릴때부터 살림을 하며 자랐습니다. 외가에서..어릴땐 몰랐으나 고등학생이 되고서는 많이 힘들었습니다.개인생활이 없는 환경에서 학교.집을 3년내리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렸으며,우울증에 쉽게 빠졌습니다.&lt;br /&gt;<br/>&gt; 그때는 어머니와 살지 않았었습니다. 오빠두명만 어머니와 생활을 하였구요..저는 외가에서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진학을 했습니다.대학진학과 동시에 식당을 운영하기에 어머니의 일을 도와야 했습니다.학교다닐때도 수업만 끝나면거의 집에와서 일을해야 했습니다. 너무도 고단한 생활들이었습니다.전혀 해보지않은 일들이라 어머니와의 갈등이 날로 심해졌기 때문입니다.&lt;br /&gt;<br/>&gt; 저는 성격이 다혈질입니다.일명. B 형성격이거든요.. 자유롭지못한 생활에 항상 불만이었으며,또한 어머니의 심한 말투와 욕설을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많이 싸웠구요..그러다 직장을 잡아 일을하였으나. 저의 생활은 변함이 없었습니다.항상 회사가 끝나는 동시에 집에와서 또 일을 해야합니다.&lt;br /&gt;<br/>&gt; 늦게오는 저에게 항상 어머니는 핀잔뿐이었습니다.직장 2년후에 본사가 서울에있어서 1년정도 서울에서 혼자생활을 했습니다.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비록아는사람 한명 없구.처음가보는 서울이지만 저는 저만의 시간들을 바쁘게 살면서 자유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1년후 다시 집으로 와서 저는 위의 생활들을 반복했습니다.어머니와의 갈등을 날로 심해졌습니다. 어릴땐 그저 어머니의 거치른 말투를 그냥 듣기만 했는데.이젠 대들기까지 합니다. 너무 참을수없는 분노가 끌어오르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gt; 그렇다고 오빠들이 도와주는건 아닙니다.주5일근무이나.항상 토요일 늦게와서 놀다갑니다.저는 하루종일 손님들 서빙을하져..그와중에도 오빠들 끼니는 꼭차려줘야합니다. 어머니는 두오빠들에게 너무나 헌신적입니다. 집에오는 두사람에겐 아무것도 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오빠들은 손하나 까닥않하는 성격이며,모두 게으른 편입니다.둘다 여자도 없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올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으나,제가먼저 결혼하는거에 대해 어머니는 큰불만입니다. 큰아들이 먼저 결혼을 해야하는다 거죠.. 하지만 현재 애인도 없는 사람인데 아무리 중매결혼이나 당장 결혼한다는건 힘들잖아요.. 어머니는 저의 상견례때도 주내용을 오빠결혼이 늦었는데..내가 먼저가는것에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시댁 어른들이 다들 그거에 대해 한마디씩 했다더군요.. &lt;br /&gt;<br/>&gt; 정말 저또한 한심했습니다. 어머니가 상견례에 참석한것만으로도 저는다행이라고여겼는데 또다른 얘기가 들리니 정말 괴롭습니다.&lt;br /&gt;<br/>&gt; 처음에 어머니는 시댁쪽 부모얼굴도 보기싫다며,, 상견례없이 너혼자 결혼하라며, 저에게 많은 불만을 얘기하셨죠.. 물론 핏대세우며,.. 거의 어머니와는 일주일에 2번씩 싸웁니다. 이젠 전 어머니와의 대화를 단절한 상태구요..&lt;br /&gt;<br/>&gt; 식당일을 하면서 필요한 말만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gt; 현재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식당일만 하고 있습니다. 남친을 석달에 한번 볼까말까입니다.이대로 일하다 결혼하라는 겁니다 저희집에서는.. 근데.. 더 힘든건 이식당은 나중에 큰오빠에게 물려줄꺼라는군요.. 그렇다면 나는 먼지..??&lt;br /&gt;<br/>&gt; 회사생활하면서 두오빠에게 객지 생활비 모두 제가 부담하면서 살았습니다.그렇지만 제가 그두사람에게 받은건 &#034;그렇게 결혼 빨리 하고 싶냐&#034; &#034;가..가.. 그렇게 가고 싶으면 가&#034; 이런 핀잔뿐입니다.&lt;br /&gt;<br/>&gt; 전혀 한가족으로써의 생활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저에게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너무 허무하네요.. 28년의 저의 젊은 인생을 제자신 스스로를 위해 사용한적은 없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gt; 결혼전에 자유를 누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Jul 2005 11:3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상의 차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6</link>
<description><![CDATA[저두 애인이랑 사귄지 3년이 넘었습니다.&lt;br /&gt;<br/>무지무지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먼저 저는 27세 남자이고 애인은 28세입니다. 1살 연상이지요&lt;br /&gt;<br/>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본론으로 들어가 한 2년정도는 서로 사랑으로 이해하며 잘 지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이 친구가 그후 본모습을 보이더군요.&lt;br /&gt;<br/>역마살이라고 할까요?&lt;br /&gt;<br/>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심지어 저를 속이면서 까지 자기의 욕망을 채웁니다.&lt;br /&gt;<br/>상세한 예는 생략하고요. 대충 말씀드리면 &lt;br /&gt;<br/>100만원 벌면 150만원은 써야 직성이 풀리고&lt;br /&gt;<br/>저축이라는 것은 생각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는 절대 아니고요.&lt;br /&gt;<br/>둘다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친구 때문에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lt;br /&gt;<br/>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타일러도 모릅니다.&lt;br /&gt;<br/>나이가 어리면 철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겠지만 곧 30대고 &lt;br /&gt;<br/>결혼할 사이인데 결혼하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lt;br /&gt;<br/>이 친구 주변 사람들은 더 심각한 상태이고요.&lt;br /&gt;<br/>이 친구 붙잡아서 상담받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lt;br /&gt;<br/>방법도 보내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동건
</dc:creator>
<dc:date>Fri, 01 Jul 2005 16:22: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사상의 차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7</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은 연애와 달라 부부가 합심하여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lt;br /&gt;<br/>결혼 전에 이런 차이점을 알아서 다행입니다.&lt;br /&gt;<br/>그런데 두 사람 사이에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두 사람이 살아온 환경, 가치관 등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두 분이 그 차이점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이동건씨는 이것을 극복해보려고 노력을 해오셨습니다. 타일러 보는 등.&lt;br /&gt;<br/>하지만 그것이 효과가 없었네요.&lt;br /&gt;<br/>그래서 상담을 통해서 그 차이점을 극복해보려고 또 다른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매우 적극적으로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애인에게 이 문제는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해결해야 하는데 둘이서는 힘드니 상담을 받아서라도 해결해야겠다고 단호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것을 그냥 두고 결혼하면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lt;br /&gt;<br/>상대방도 두 사람의 결혼과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응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을 한다면 다시 이곳을 노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동건 wrote:&lt;br /&gt;<br/>&gt; 저두 애인이랑 사귄지 3년이 넘었습니다.&lt;br /&gt;<br/>&gt; 무지무지 답답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먼저 저는 27세 남자이고 애인은 28세입니다. 1살 연상이지요&lt;br /&gt;<br/>&gt;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본론으로 들어가 한 2년정도는 서로 사랑으로 이해하며 잘 지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이 친구가 그후 본모습을 보이더군요.&lt;br /&gt;<br/>&gt; 역마살이라고 할까요?&lt;br /&gt;<br/>&gt;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심지어 저를 속이면서 까지 자기의 욕망을 채웁니다.&lt;br /&gt;<br/>&gt; 상세한 예는 생략하고요. 대충 말씀드리면 &lt;br /&gt;<br/>&gt; 100만원 벌면 150만원은 써야 직성이 풀리고&lt;br /&gt;<br/>&gt; 저축이라는 것은 생각 조차 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는 절대 아니고요.&lt;br /&gt;<br/>&gt; 둘다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이친구 때문에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lt;br /&gt;<br/>&gt; 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타일러도 모릅니다.&lt;br /&gt;<br/>&gt; 나이가 어리면 철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겠지만 곧 30대고 &lt;br /&gt;<br/>&gt; 결혼할 사이인데 결혼하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lt;br /&gt;<br/>&gt; 이 친구 주변 사람들은 더 심각한 상태이고요.&lt;br /&gt;<br/>&gt; 이 친구 붙잡아서 상담받으로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lt;br /&gt;<br/>&gt; 방법도 보내주십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3 Jul 2005 22:56: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생활방식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4</link>
<description><![CDATA[남자친구와 3년 반을 교제하였습니다. 몇번의 계기로 싸움이 있었는데 모두 생활 방식의 차이입니다. 남자친구는 열심히 모아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지출되는 돈을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저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좋아하며 무리일정도로 밤새놀곤합니다.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lt;br /&gt;<br/>가끔 여행을 간다해도 남자친구는 결혼하고 가자고 성화고 저는 결혼하기전에 놀아야 되지 않냐며 성화입니다.&lt;br /&gt;<br/>남자친구는 잔소리로 스트레스를 풀고 저는 술로 풀거나 마구 돌아다닙니다.&lt;br /&gt;<br/>사랑한다는이유로 서로 구속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결혼하자니 제성격에 미칠것같고 헤어지자니 그럴수 없겠고 고민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저런
</dc:creator>
<dc:date>Fri, 01 Jul 2005 15:53: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생활방식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5</link>
<description><![CDATA[넘 늦게 답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분께서는 서로의 가치관 생활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갈등하고 계신듯 합니다.&lt;br /&gt;<br/>처음에는 어떻게 만나시게 되었는지요? 대부분의 경우 서로 다른 모습에 매력을 느껴 교제를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이 차이점으로 인하여 갈등을 시작합니다. 문제의 해결은 이 차이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서로의 성장을 위하여 사용하느냐 아니면 차이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를 비난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lt;br /&gt;<br/>일반적으로 행복한 부부관계의 기본은 서로에 대한 &#034;신뢰&#034;와 &#034;존경&#034; 그리고 8가지 영역에서의 친밀감 (성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적, 취미, 예술적,영적) 이라고 합니다.&lt;br /&gt;<br/>두분이 어떤 점에서 끌리게 되었는지, 어떤점이 님에게 좋게 느껴지는지, 무엇이 님을 충족시켜주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를 원합니다.그리고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거 같은지-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게 될 거 같은지, 그리고 헤어진다면 어떤점을 얻고 잃을거 같은지, 님께서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 살펴보시고, 만약 그것이 님이 갖고 있는 문제라면 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런 wrote:&lt;br /&gt;<br/>&gt; 남자친구와 3년 반을 교제하였습니다. 몇번의 계기로 싸움이 있었는데 모두 생활 방식의 차이입니다. 남자친구는 열심히 모아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지출되는 돈을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저는 친구들과 술자리를 좋아하며 무리일정도로 밤새놀곤합니다.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lt;br /&gt;<br/>&gt; 가끔 여행을 간다해도 남자친구는 결혼하고 가자고 성화고 저는 결혼하기전에 놀아야 되지 않냐며 성화입니다.&lt;br /&gt;<br/>&gt; 남자친구는 잔소리로 스트레스를 풀고 저는 술로 풀거나 마구 돌아다닙니다.&lt;br /&gt;<br/>&gt; 사랑한다는이유로 서로 구속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결혼하자니 제성격에 미칠것같고 헤어지자니 그럴수 없겠고 고민입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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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4 Jul 2005 11:20: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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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후회하지 않는 판단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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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2</link>
<description><![CDATA[별거8개월째. 2004년11월1일에 남편과 말다툼 끝에 더이상 대화가 안돼어 난 옷한벌만 들고 친정집으로 달려왔다&lt;br /&gt;<br/>남편은 날 붙잡지도, 연락도 하지 않고, 그렇게 1주일, 한달이 지나갔다. 결혼한지 10년동안 말없이 지내온터라&lt;br /&gt;<br/>친정식구나, 주위사람들의 놀라움... 특히 친정식구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lt;br /&gt;<br/>돌이켜 생각해보니. 지금의 결과는 나의 자만의 결과인듯싶다. 결혼은 친정식구의 반대를 무릅쓰고, 내 고집으로&lt;br /&gt;<br/>한 것이다. 나는 항상 내 판단이 옳았고, 열심히 성실히 살면 그 결과가 좋다고 늘 믿었고, 그렇게 살아왔기에&lt;br /&gt;<br/>직장에서의 평가도 진급도 항상 내가 우선순위였다. 내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고, 물론 시댁과의 갈등도&lt;br /&gt;<br/>만만치 않았지만, 난 늘 바빴고, 시부모님이 내 아이들에 대한&nbsp; 사랑은 극진해서, 내 갈등은 그것으로 무마시키며 살았다&lt;br /&gt;<br/>내 고집으로 억지로 10년 결혼생활을 붙잡고 있었던듯싶다. 결혼전 남편은 날 너무 사랑한다고 했다. 그래서&lt;br /&gt;<br/>그 곁에 내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취직부터 불안전 했고, 지금까지 뚜렷이 본인이 할만한 일자리를 못찾고 있다&lt;br /&gt;<br/>그래서, 시부모님도 남편도 내게 항상 열등의식이 있었나보다. 시부모님은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남편보다 돈을 잘번다는것:&lt;br /&gt;<br/>그래서 시댁식구들을 무시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셨다), 사랑으로 결혼한 남편도 나와의 대화를 피했다.&lt;br /&gt;<br/>우리의 신혼생활은 시댁식구들과 함께 시작해서 신혼생활이 없었다.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한지도 10년. &lt;br /&gt;<br/>가족을 위해 직장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그런 날 일에 미쳤다고 늘 못마땅해했다&lt;br /&gt;<br/>남편에게 아내나 여자로서의 대접을 받은적도 없었다. 1년연상인 남편은 사회생활을 먼저시작한 내가 본인보다 더 어른스럽다고&lt;br /&gt;<br/>얘기했지만, 늘 든든하게 생각해서 남자 또는 친구로 생각된다고 했다. 어느날 문득 나도 여자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lt;br /&gt;<br/>솔직히 직장 생활로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날 여자로 보는 유혹도 있었다. 남편이나, 시댁식두들은 나의 외모도 구박을 했지만&lt;br /&gt;<br/>밖에 나가면 젊고 예쁜 여자라는&nbsp;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려구 억척스럽게 하다보니&lt;br /&gt;<br/>가족들은 날 그냥 주위말대로 돈버는 기계로만 보였나보다.. 남편은 꾸준히 일도 안했고, 자꾸 주위의 유혹대로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lt;br /&gt;<br/>매번 사기에 사업실패로 힘든 나를 계속 힘들게 했다. 시동생은 장가가지전 계속 사고를 치다 카드도박으로 대형사고를 쳤다&lt;br /&gt;<br/>각 은행에 내 신용대출로 급한 불을 막고 난 대출상환에 어느순간 남편과 시동생 뒷바라지 하다가 2억이 넘는 빚더미에 올라와있었고, &lt;br /&gt;<br/>매달 카드돌려막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와중에 남편이 돌려막는 카드대금까지 끌어다 남들이 다 말리는 사업에 투자를 했다&lt;br /&gt;<br/>난, 더이상 버틸수도 없었고, 사랑하는 내아이들 장래까지 막을것 같아 결심했다. 집을 팔아 어느정도의 빚을 정리하고, 부모님 곁에&lt;br /&gt;<br/>늘 있다 보니 남편이 자립심이 없는것 같아 분가를 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드렸다 (시누를 통해) 그런데 시부모님은 배신당했다며&lt;br /&gt;<br/>시어머님은 집나가라하시고, 시아버님도 욕을 하시고, 남편은 끝까지 부모님과 살겠다고 하고, 그런 다툼이 계속 이어지면서&lt;br /&gt;<br/>나는 나 혼자 집을 나가게 되었다. 아이들과 이렇게 이별하는것은 상상도 못했다. 모든 빚이 내이름으로 되어 있어서&lt;br /&gt;<br/>난 승진이 보장된 평생직장을 접어야만 했다. 10년간 번 돈도, 퇴직금도 빚정리로 다 없어졌고, 아이들도 잃었다&lt;br /&gt;<br/>빈털털이 혼자가 된 것이다. 남편은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오라고만한다&lt;br /&gt;<br/>별거 8개월동안. 남편은 나와의 대화는 안하고, 주위에 우리둘의 갈등을 소문을 다 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lt;br /&gt;<br/>그리고 본인 집안을 우습게보고 한 행동이라고, 4개월동안은 말도 못할 협박을 했다. 협박을 하면 내가 무서워서&lt;br /&gt;<br/>집으로 들어올줄 알았다고 한다. 남편뿐만아니라 시부모님, 시누가 친구까지 찾아가서 내가 결혼생활동안&lt;br /&gt;<br/>잘못된 삶을 살았다고 했다. 내가 이런 배신을 당할려구 힘든 세월을 보낸게 아닌데 억울함이 밀려왔다&lt;br /&gt;<br/>그래도 아이들에 대한 미련이 커서, 잘못했다고 하면 그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lt;br /&gt;<br/>이젠 그 마음을 접어야 될것 같다. 소중한 내 아이들의 가슴에 상처가 넘 가슴아프다&lt;br /&gt;<br/>미련하고 바보같은 남편이 원망스럽다. 이혼도 안해주면서, 또 주위사람들이 뭐라하니. 서류정리 다됐으니 얘기하지&lt;br /&gt;<br/>말라고 한다. 내가 10년세월 말없이 지낸건 정말 큰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말한번, 행동한번 잘못하면&lt;br /&gt;<br/>부모형제간의 문제가 크게 일어날 것 같아. 나 혼자 참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그리고 여자가 돈잘벌면&lt;br /&gt;<br/>잘되면, 남자가 안된다는 시부모님 때문에도, 난 더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살았다. 그런데 시댁식구나, 남편은&lt;br /&gt;<br/>내가 완벽주의에 말할 틈도 안주는 사람으로 주위평가하고 정 반대의 말을 한다. 인생을 잘못산듯한 생각이든다&lt;br /&gt;<br/>그런데 이상하게도 친정식구나, 주위에서는 남편이나. 시댁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lt;br /&gt;<br/>다들 잘된 일이라고 한다. 제3자의 판단이 정확하니 말을 들으라고 한다. 물론 판단은 내가 해야한다&lt;br /&gt;<br/>일을 이렇게 만든 남편이 원망스럽다. 2개월전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서로 후회하지 않게 솔직한 대화를 하자고 했다&lt;br /&gt;<br/>남편은 끝까지 내편을 조금도 들어주질 않았다. 오히려 집이 내명의로 되어 있는것이 큰 후회라고 한다&lt;br /&gt;<br/>내 상처가 큰것은 사랑하나 믿고 결혼한 결과가 이렇게 되니 언젠가 한번 여자 전화를 받은적이 있다&lt;br /&gt;<br/>남편이 널 너무 치가 떨리게 싫어하고, 이혼을 원하니 그렇게 해주라고... 내 성격이 너무 좋다고 남편이 자랑을 하니&lt;br /&gt;<br/>오랬동안 알고 지낸 마담이 (남편이 사기를 당했을때, 나한테 차마 얘기를 못해서 , 맘을 털어놓고 지낸 마담이라고한다)&lt;br /&gt;<br/>성격 테스트용으로 장난 전화를 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간 일이 있었다. 문득문득 그일이 진실일거가는 생각이 든다&lt;br /&gt;<br/>그러니까, 날 그냥&nbsp; 이렇게 내보려 두는거 아닐까... 물론 남편은 나에게 얘기를 했다고 하지만, 그건 일에 대한&lt;br /&gt;<br/>해결이나, 나에게 믿음을 주는게 아니고, 나 변했다. 애들도 잘 돌본다. 너만 들어오면된다. 또는 뜬금없이&lt;br /&gt;<br/>보고싶다. 목소리 듣고싶다. 이런식이여서 늘 대화가 안돼었는데 주위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lt;br /&gt;<br/>자꾸 내맘에 상처가 커지고, 우울증도 오고, 인생의 허망함을 느낀다&lt;br /&gt;<br/>아이들이 곁에 있으면, 새롭게 인생을 살것같은데, 현재 빈털털이인 내겐 버거운 문제이긴하다&lt;br /&gt;<br/>정말 내가 열심히 살면, 언젠가 아이들을 만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lt;br /&gt;<br/>내 인생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다... 나를 위해 화이팅!!&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후회하지않는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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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0 Jun 2005 00:16: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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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후회하지 않는 판단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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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3</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의 결혼생활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lt;br /&gt;<br/>두 분은 부부관계에 어떤 도움을 주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요? &lt;br /&gt;<br/>&lt;br /&gt;<br/>결혼 전에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할 정도로 두 분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했었습니다. 자신감도 있었고 그래서 잠시 동안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후부터 남편은 일자리 때문에(혹은 시댁식구 문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부부관계를 위해 노력한 것이 없고요, 부인도 아이와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했지만 남편과의 관계에는 등한시 한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남편은 부인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여 열등감을 느끼면서 밖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대화를 피했고요,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원했는데 그것이 채워지지 않은 공허한 마음을 직장생활에 전념하면서 남편에게는 마음을 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아내의 따뜻한 마음과 신뢰를 원했는데 받지 못했고요, 부인은 남편의 인정과 사랑을 원했는데 실망하여 원망하면서 10년 동안을 혼자 참고 살았습니다. 아마도 두 분 모두 &#034;사랑하는 사이라면 얘기 안해도 힘든 마음을 알아주어야 된다&#034;는 부부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은 과거에 상처입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서로의 문제를 책임지고 인정하지 않음으로 점점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부관계에서 모욕, 비판, 무시, 회피, 거부, 공격하는 것은 부부관계의 파괴를 경고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을 오랫동안 해왔다면 어디서 그런 방식을 배웠는지 자신들을 돌아보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리한다면, 과거 결혼생활은 잠시 행복했고요, 그러나 현재는 불행하고요, 미래를 생각할 때 희망이 없어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대부분 상대방이 먼저 변하기를 원합니다. 상대방이 변하면 내가 기분이 좋고 삶의 의미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으로도 예를 들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인정하고 힘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남편에 대한 분노와 실망, 상처를 놓으면 사랑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으로도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아무 것도 받지 못한 불쌍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여기며 살 것인가요? 과거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며 자신을 희생자라고 여기며 살 것인가요? 아니면 두 사람이 다시 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두 사람 마음 안에 있는 희미해진 사랑의 불꽃을 회복하려면 무엇이 변해야 할까요? 새로운 부부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인가요? 좀더 좋은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할 마음이 있는지요? 변화할 수 있다면 어떤 결혼생활을 원하는지요? 더 나아가 두 분의 행동이 달라진다면 자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후회하지않는 결심을 wrote:&lt;br /&gt;<br/>&gt; 별거8개월째. 2004년11월1일에 남편과 말다툼 끝에 더이상 대화가 안돼어 난 옷한벌만 들고 친정집으로 달려왔다&lt;br /&gt;<br/>&gt; 남편은 날 붙잡지도, 연락도 하지 않고, 그렇게 1주일, 한달이 지나갔다. 결혼한지 10년동안 말없이 지내온터라&lt;br /&gt;<br/>&gt; 친정식구나, 주위사람들의 놀라움... 특히 친정식구들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lt;br /&gt;<br/>&gt; 돌이켜 생각해보니. 지금의 결과는 나의 자만의 결과인듯싶다. 결혼은 친정식구의 반대를 무릅쓰고, 내 고집으로&lt;br /&gt;<br/>&gt; 한 것이다. 나는 항상 내 판단이 옳았고, 열심히 성실히 살면 그 결과가 좋다고 늘 믿었고, 그렇게 살아왔기에&lt;br /&gt;<br/>&gt; 직장에서의 평가도 진급도 항상 내가 우선순위였다. 내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고, 물론 시댁과의 갈등도&lt;br /&gt;<br/>&gt; 만만치 않았지만, 난 늘 바빴고, 시부모님이 내 아이들에 대한&nbsp; 사랑은 극진해서, 내 갈등은 그것으로 무마시키며 살았다&lt;br /&gt;<br/>&gt; 내 고집으로 억지로 10년 결혼생활을 붙잡고 있었던듯싶다. 결혼전 남편은 날 너무 사랑한다고 했다. 그래서&lt;br /&gt;<br/>&gt; 그 곁에 내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취직부터 불안전 했고, 지금까지 뚜렷이 본인이 할만한 일자리를 못찾고 있다&lt;br /&gt;<br/>&gt; 그래서, 시부모님도 남편도 내게 항상 열등의식이 있었나보다. 시부모님은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남편보다 돈을 잘번다는것:&lt;br /&gt;<br/>&gt; 그래서 시댁식구들을 무시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셨다), 사랑으로 결혼한 남편도 나와의 대화를 피했다.&lt;br /&gt;<br/>&gt; 우리의 신혼생활은 시댁식구들과 함께 시작해서 신혼생활이 없었다.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한지도 10년. &lt;br /&gt;<br/>&gt; 가족을 위해 직장생활을 열심히 했지만,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그런 날 일에 미쳤다고 늘 못마땅해했다&lt;br /&gt;<br/>&gt; 남편에게 아내나 여자로서의 대접을 받은적도 없었다. 1년연상인 남편은 사회생활을 먼저시작한 내가 본인보다 더 어른스럽다고&lt;br /&gt;<br/>&gt; 얘기했지만, 늘 든든하게 생각해서 남자 또는 친구로 생각된다고 했다. 어느날 문득 나도 여자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lt;br /&gt;<br/>&gt; 솔직히 직장 생활로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니, 날 여자로 보는 유혹도 있었다. 남편이나, 시댁식두들은 나의 외모도 구박을 했지만&lt;br /&gt;<br/>&gt; 밖에 나가면 젊고 예쁜 여자라는&nbsp; 얘기를 많이 들었다. 내가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려구 억척스럽게 하다보니&lt;br /&gt;<br/>&gt; 가족들은 날 그냥 주위말대로 돈버는 기계로만 보였나보다.. 남편은 꾸준히 일도 안했고, 자꾸 주위의 유혹대로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니&lt;br /&gt;<br/>&gt; 매번 사기에 사업실패로 힘든 나를 계속 힘들게 했다. 시동생은 장가가지전 계속 사고를 치다 카드도박으로 대형사고를 쳤다&lt;br /&gt;<br/>&gt; 각 은행에 내 신용대출로 급한 불을 막고 난 대출상환에 어느순간 남편과 시동생 뒷바라지 하다가 2억이 넘는 빚더미에 올라와있었고, &lt;br /&gt;<br/>&gt; 매달 카드돌려막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와중에 남편이 돌려막는 카드대금까지 끌어다 남들이 다 말리는 사업에 투자를 했다&lt;br /&gt;<br/>&gt; 난, 더이상 버틸수도 없었고, 사랑하는 내아이들 장래까지 막을것 같아 결심했다. 집을 팔아 어느정도의 빚을 정리하고, 부모님 곁에&lt;br /&gt;<br/>&gt; 늘 있다 보니 남편이 자립심이 없는것 같아 분가를 하는 것이 옳다고 말씀드렸다 (시누를 통해) 그런데 시부모님은 배신당했다며&lt;br /&gt;<br/>&gt; 시어머님은 집나가라하시고, 시아버님도 욕을 하시고, 남편은 끝까지 부모님과 살겠다고 하고, 그런 다툼이 계속 이어지면서&lt;br /&gt;<br/>&gt; 나는 나 혼자 집을 나가게 되었다. 아이들과 이렇게 이별하는것은 상상도 못했다. 모든 빚이 내이름으로 되어 있어서&lt;br /&gt;<br/>&gt; 난 승진이 보장된 평생직장을 접어야만 했다. 10년간 번 돈도, 퇴직금도 빚정리로 다 없어졌고, 아이들도 잃었다&lt;br /&gt;<br/>&gt; 빈털털이 혼자가 된 것이다. 남편은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오라고만한다&lt;br /&gt;<br/>&gt; 별거 8개월동안. 남편은 나와의 대화는 안하고, 주위에 우리둘의 갈등을 소문을 다 냈다.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lt;br /&gt;<br/>&gt; 그리고 본인 집안을 우습게보고 한 행동이라고, 4개월동안은 말도 못할 협박을 했다. 협박을 하면 내가 무서워서&lt;br /&gt;<br/>&gt; 집으로 들어올줄 알았다고 한다. 남편뿐만아니라 시부모님, 시누가 친구까지 찾아가서 내가 결혼생활동안&lt;br /&gt;<br/>&gt; 잘못된 삶을 살았다고 했다. 내가 이런 배신을 당할려구 힘든 세월을 보낸게 아닌데 억울함이 밀려왔다&lt;br /&gt;<br/>&gt; 그래도 아이들에 대한 미련이 커서, 잘못했다고 하면 그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lt;br /&gt;<br/>&gt; 이젠 그 마음을 접어야 될것 같다. 소중한 내 아이들의 가슴에 상처가 넘 가슴아프다&lt;br /&gt;<br/>&gt; 미련하고 바보같은 남편이 원망스럽다. 이혼도 안해주면서, 또 주위사람들이 뭐라하니. 서류정리 다됐으니 얘기하지&lt;br /&gt;<br/>&gt; 말라고 한다. 내가 10년세월 말없이 지낸건 정말 큰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말한번, 행동한번 잘못하면&lt;br /&gt;<br/>&gt; 부모형제간의 문제가 크게 일어날 것 같아. 나 혼자 참으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그리고 여자가 돈잘벌면&lt;br /&gt;<br/>&gt; 잘되면, 남자가 안된다는 시부모님 때문에도, 난 더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살았다. 그런데 시댁식구나, 남편은&lt;br /&gt;<br/>&gt; 내가 완벽주의에 말할 틈도 안주는 사람으로 주위평가하고 정 반대의 말을 한다. 인생을 잘못산듯한 생각이든다&lt;br /&gt;<br/>&gt; 그런데 이상하게도 친정식구나, 주위에서는 남편이나. 시댁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lt;br /&gt;<br/>&gt; 다들 잘된 일이라고 한다. 제3자의 판단이 정확하니 말을 들으라고 한다. 물론 판단은 내가 해야한다&lt;br /&gt;<br/>&gt; 일을 이렇게 만든 남편이 원망스럽다. 2개월전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서로 후회하지 않게 솔직한 대화를 하자고 했다&lt;br /&gt;<br/>&gt; 남편은 끝까지 내편을 조금도 들어주질 않았다. 오히려 집이 내명의로 되어 있는것이 큰 후회라고 한다&lt;br /&gt;<br/>&gt; 내 상처가 큰것은 사랑하나 믿고 결혼한 결과가 이렇게 되니 언젠가 한번 여자 전화를 받은적이 있다&lt;br /&gt;<br/>&gt; 남편이 널 너무 치가 떨리게 싫어하고, 이혼을 원하니 그렇게 해주라고... 내 성격이 너무 좋다고 남편이 자랑을 하니&lt;br /&gt;<br/>&gt; 오랬동안 알고 지낸 마담이 (남편이 사기를 당했을때, 나한테 차마 얘기를 못해서 , 맘을 털어놓고 지낸 마담이라고한다)&lt;br /&gt;<br/>&gt; 성격 테스트용으로 장난 전화를 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간 일이 있었다. 문득문득 그일이 진실일거가는 생각이 든다&lt;br /&gt;<br/>&gt; 그러니까, 날 그냥&nbsp; 이렇게 내보려 두는거 아닐까... 물론 남편은 나에게 얘기를 했다고 하지만, 그건 일에 대한&lt;br /&gt;<br/>&gt; 해결이나, 나에게 믿음을 주는게 아니고, 나 변했다. 애들도 잘 돌본다. 너만 들어오면된다. 또는 뜬금없이&lt;br /&gt;<br/>&gt; 보고싶다. 목소리 듣고싶다. 이런식이여서 늘 대화가 안돼었는데 주위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lt;br /&gt;<br/>&gt; 자꾸 내맘에 상처가 커지고, 우울증도 오고, 인생의 허망함을 느낀다&lt;br /&gt;<br/>&gt; 아이들이 곁에 있으면, 새롭게 인생을 살것같은데, 현재 빈털털이인 내겐 버거운 문제이긴하다&lt;br /&gt;<br/>&gt; 정말 내가 열심히 살면, 언젠가 아이들을 만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lt;br /&gt;<br/>&gt; 내 인생이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다... 나를 위해 화이팅!!&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0 Jun 2005 20:29: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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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 무의식적인 말들이 날 너무 아프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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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0</link>
<description><![CDATA[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첫째 아이는 첫남편의 아이이고 둘째는 지금 살고 있는 동거남의 아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첫남편과 이혼후 첫아이와 둘이 살때 지금의 남자를 만났구 그때 이남자&lt;br /&gt;<br/>&lt;br /&gt;<br/>는 유부남이였습니다.결혼 5년차에 아이가 없는 부부였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된 만남으로 이남자는 무작정 집을 나왔구 그후로 저희는 식도 올리지 &lt;br /&gt;<br/>&lt;br /&gt;<br/>않구 전부인과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달전에 저희 둘사이에 아들도 낳았구요.&lt;br /&gt;<br/>&lt;br /&gt;<br/>*얼마전부터 저에게 &#039;무식해&#039;&#039;무식한건 자랑이 아냐&#039;라는씩의 말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제가 기분나쁘니까 농담이라도 그런말은 삼가해줘 라고 부탁까지 했는데&lt;br /&gt;<br/>&lt;br /&gt;<br/>&nbsp;&#039;난 너 놀리는게 잼있어&#039;라고 하면서 계속 그럽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예를들어 &#034;5년전쯤에 우리동네 중국집은 짜장면 2500원 이였는데 지금은 &lt;br /&gt;<br/>&lt;br /&gt;<br/>얼마쯤 할까?&#034;라고 물었더니 &#034;강남에서는 만원이상 줬는데, 넌 강북사니까 &lt;br /&gt;<br/>&lt;br /&gt;<br/>모르지? 하여간 어디서 싸구려만 먹고 다녀서..&#034;&lt;br /&gt;<br/>&lt;br /&gt;<br/>그러지 뭡니까? 기가막혀서 .. 막말로 자기가 무슨 강남의 킹카 또는 오렌지&lt;br /&gt;<br/>&lt;br /&gt;<br/>족도 아니구 지도 중학교때 시골에서 상경해서 살았으면서 ..... 아뭏든 툭하&lt;br /&gt;<br/>&lt;br /&gt;<br/>그런답니다. 강남에서는 안그래.. 강남은&nbsp; 어쩌구 저쩌구..&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첫째 아이에게 (30개월된남아) 가끔씩 &#039;사실 난 니 아저씨야 .친아빠가 &lt;br /&gt;<br/>&lt;br /&gt;<br/>아니야&#039; 라고 그러면서,호적상으로는 완전남이야 &#039;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황당해서 그런말을 어떻게 아이에게 할수 있냐구 물었더니, 사실을 얘기&lt;br /&gt;<br/>&lt;br /&gt;<br/>한건데 뭐가 문제냐구 되묻네요.. &lt;br /&gt;<br/>&lt;br /&gt;<br/>*둘쨰 아이에게는 (생후2개월된 남아) &#039;내가 새엄마 만들어 줄까?&#039; &lt;br /&gt;<br/>&lt;br /&gt;<br/>&nbsp;또는 &#039;엄마가 너만지는거 싫지? 아빠도 엄마가 너 안고 있는거 싫어&#039;&lt;br /&gt;<br/>&nbsp;&lt;br /&gt;<br/>&nbsp;요즘 니 엄마가 안대주니까 스트레스 쌓이네.. &#034;&lt;br /&gt;<br/>&lt;br /&gt;<br/>&nbsp;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애기여도 그렇지!!!&lt;br /&gt;<br/>&lt;br /&gt;<br/>&nbsp;절대 미안하다고 사과 안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어서 말한건데 왜 사과해야&lt;br /&gt;<br/>&lt;br /&gt;<br/>하냐는 식이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정말 웃긴건 밖에서는 이남자를 알고 있는 주변사람들은 이남자가&lt;br /&gt;<br/>&lt;br /&gt;<br/>정말로 매너좋구,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 아뭏든 이미지가 무지 좋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남자가 이렇게 심한말을 같이 사는 여자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건&lt;br /&gt;<br/>&lt;br /&gt;<br/>상상도 못할꺼에요 . &lt;br /&gt;<br/>&lt;br /&gt;<br/>*심지어&nbsp; &#039;꼭 먹어두 싸구려 음식만 먹냐. 정말 입 싸구려다&#039; 그랬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농담이라두 이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내가 기분나쁘니까 하지 말라고 해두&lt;br /&gt;<br/>&lt;br /&gt;<br/>듣지도 않구, 오히려 저한테 반문하네요 &#034;내가 왜 너 비유맞추면서 얘기해야해&lt;br /&gt;<br/>&lt;br /&gt;<br/>? 니가 기분 안나쁘게 들으면 되쟎아 &#034; 그러네요.&lt;br /&gt;<br/>&lt;br /&gt;<br/>날 사랑하긴 하는건지..&lt;br /&gt;<br/>&lt;br /&gt;<br/>전 정말로 두번째 살림이구 애들도 있구, 이남자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lt;br /&gt;<br/>&lt;br /&gt;<br/>헤어질맘이 없습니다. 근데 이남자는 요즘들어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네여&lt;br /&gt;<br/>&lt;br /&gt;<br/>애기 낳은지 한달만에 처음으로 그얘기 하더라구요 . 헤어지자구, 아기는&lt;br /&gt;<br/>&lt;br /&gt;<br/>당연히 자기가 데리고 간다 라는씩으로 얘기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실은 제가 미국에서 불법체류로 있습니다. 가끔 그걸 악용하는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예전에 임신초에 저를 때리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뺨을 때렸더&lt;br /&gt;<br/>&lt;br /&gt;<br/>니 같이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그랬더니&lt;br /&gt;<br/>&lt;br /&gt;<br/>경찰에 신고하면 넌 불법체류자인거 알게 될텐데 .. 맘대로 해 그러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둘째 아이를 미국에서 낳았으니까 미국법으로 따라간다는 식의 말..&lt;br /&gt;<br/>&lt;br /&gt;<br/>정말 어이 없답니다. 지금 이동네에서는 아무도 저희 사정을 모른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겠구 정말 속상하구 맘이 아프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고등학교만 마쳤구 이 남자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별로 안좋은 대학) 얼마나 잘난척을 하는지.. 너무 꼴불견일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랑 친한 언니도 부부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자주 싸우곤 하는데&lt;br /&gt;<br/>&lt;br /&gt;<br/>그럴때마다 저한테 전화합니다. 그럼 이남자는 그쪽 남편욕을 엄청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제가 보기엔 그쪽 남편보다 지금 이남자가 더 심각하게 못된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사람이 참 못됬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어떻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저랑 10살 차이나요. 툭하면 과거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lt;br /&gt;<br/>&lt;br /&gt;<br/>옛날 얘기들을 들추기도 좋아 한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임신했을때는 잘 안싸웠어요 말도 심하게 안했구요. 애낳구서 바로 본색 드러&lt;br /&gt;<br/>&lt;br /&gt;<br/>나더군요. 내가 씨받이도 아니구 .. 이남자 말은 내가 임신했을떄는 자기가 일&lt;br /&gt;<br/>&lt;br /&gt;<br/>방적으로 참은거래요. 지금은 낳았으니까 .. 라고 말하네요 그건 무슨 뜻일까&lt;br /&gt;<br/>&lt;br /&gt;<br/>요? 전 이남자가 자기가 얼마나 못됬구 이기주의자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라는&lt;br /&gt;<br/>&lt;br /&gt;<br/>걸 알았으면 좋겠답니다. 누군가가 이사람한테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lt;br /&gt;<br/>&lt;br /&gt;<br/>비록 결혼은 안했지만 아내이구,아이엄마이니까 존중도 해주고 무시하지 말아&lt;br /&gt;<br/>&lt;br /&gt;<br/>라 하구요. 제가 참고 싸울때마다 항상 먼져 미안하다고 하니까&lt;br /&gt;<br/>&lt;br /&gt;<br/>이남자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해지네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 안하구요.&lt;br /&gt;<br/>&lt;br /&gt;<br/>무조건 자기말에 따라야 하며, 자기 생각한건 다 옳고 내가 생각한건&lt;br /&gt;<br/>&lt;br /&gt;<br/>다 잘못됬다는식으로 말한답니다.이유는 자기가 더 나이 많구, 미국에 오래살&lt;br /&gt;<br/>&lt;br /&gt;<br/>았구, 많이 배웠으니까... &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너무 분해서 잠도 안오구요,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충동도 생긴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저런 남자랑 살아야 할지. &lt;br /&gt;<br/>&lt;br /&gt;<br/>호적에 남이니까 헤어지는것도 쉽게 가버리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lt;br /&gt;<br/>&lt;br /&gt;<br/>가시밭을 걷는 삶 같답니다. 불안하구.. &lt;br /&gt;<br/>&lt;br /&gt;<br/>싸울때마다 그렇게 얘기했으니까요. 우린 사실 남이쟎아!!&lt;br /&gt;<br/>&lt;br /&gt;<br/>이말이 너무나 맘을 아프게 한답니다. 이남자 정말 나쁜 사람이죠?&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살꺼면 첨에 그냥 전부인한테 붙어있지 왜 다 버리고 나랑 사는지..&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이남자가 그전에는 돈좀 많았답니다. 저땜에 부모님과도 연락도 안하구&lt;br /&gt;<br/>&lt;br /&gt;<br/>다 버리고 왔거든요. 이걸 또 악용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애기낳을때 한국에 엄마 보고싶다고 우니까, &#039;니가 나보다 엄마 더 보고&lt;br /&gt;<br/>&lt;br /&gt;<br/>싶어? 내앞에서 부모님 보고싶단 말 하지만 &#034; 이러네요!!&lt;br /&gt;<br/>&lt;br /&gt;<br/>눈치보여서 집에다가도 전화 잘 못한답니다.&#034;이렇게 개고생 하려고 다버리고 &lt;br /&gt;<br/>&lt;br /&gt;<br/>나온 내가 미친놈이지 &#034;이런말을 밥먹듯이 해요. 제가 이 얘기 들을때마다&lt;br /&gt;<br/>&lt;br /&gt;<br/>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길었죠?&nbsp; 이 남자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맨날 집에 있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녀
</dc:creator>
<dc:date>Sun, 19 Jun 2005 23:10: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무의식적인 말들이 날 너무 아프게 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201</link>
<description><![CDATA[슬퍼하고 있는 님에게!&lt;br /&gt;<br/>&lt;br /&gt;<br/>고국을 떠나 멀리 미국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면서 글을 보내셨군요.&lt;br /&gt;<br/>님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위협하는 남편의 말을 들으면서 남편에게 화가 나고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이러한 현재의 남편의 행동은 님에 대한 심리적 폭력입니다. 그리고 이국에서 삶의 근거를 삼고 있는 남편과의 관계가 흔들린다면 불안하기도 하시겠구요. 더구나 불법체류자라는 님의 신분을 이용하여 님을 통제하려는 남편의 행동이 님을 많이 힘들게 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과의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남편의 태도에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남편이 시댁과 관계를 끊으면서까지 님과 같이 생활하려고 했다면, 전부인과의 관계를 법적으로 정리하려는 노력은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부인을 떠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지금 남편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전부인과 관계에서 자신이 바라는 것을 채우지 못해서 떠났다면 이것을 님에게서 찾으려 했을 것입니다. 아니면 남편은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피하는 방법으로 님과의 관계를 시작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회피하는 것이 남편의 삶의 패턴일 수도 있습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지고 싶지 않고, 남편이 변화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남편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다른 사람이 남편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님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남편의 위협이나 무시하는 태도에 내 삶이 덜 흔들릴 수 있습니다. 남편이 변화하여 님의 기대를 채워주기를 바라는 태도는 남편에게 의존하게 만들고, 남편이 님을 더 무시할 수 있도록 하는 원인을 제공할 것입니다. 남편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당당하게 설 수 있으면, 남편이 무시하거나 위협하지 못할 것입니다. 님이 변하면 남편도 어쩔 수 없이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자신의 생각, 태도, 기대를 살펴보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채우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님과 남편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 계시는지요? 글의 내용으로는 남편은 일방적으로 요구하고 님을 무시하지만, 님은 화가 나고 속상하지만 참고 남편의 비위를 맞추는 관계라고 이해됩니다. 싸운 후에 님은 항상 사과하고 남편은 더 당당하게 화를 내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붙잡으려고 하거나 의존하려고 하면 더 도망가고 싶거나 아니면 이를 이용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당당하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면,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님이 불법체류자이고 두 아이를 가진 상황에서 남편에게 의지하고 남편을 붙잡는 자세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무시당하는 것은 견딜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존경하고, 지지하고, 신뢰하면서 살아도 우리 삶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태도나 행동은 책임져야 할 두 아들이 있고, 이국에서 불법체류자라는 불안한 입장에 있는 님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내 삶을 책임져 줄 수 없습니다. 남편을 변화시키는 최선의 길은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는 것입니다. 힘든 외국생활에서 용기를 잃지 마시고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슬픈녀 wrote:&lt;br /&gt;<br/>&gt;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첫째 아이는 첫남편의 아이이고 둘째는 지금 살고 있는 동거남의 아이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첫남편과 이혼후 첫아이와 둘이 살때 지금의 남자를 만났구 그때 이남자&lt;br /&gt;<br/>&gt; &lt;br /&gt;<br/>&gt; 는 유부남이였습니다.결혼 5년차에 아이가 없는 부부였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된 만남으로 이남자는 무작정 집을 나왔구 그후로 저희는 식도 올리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않구 전부인과 이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달전에 저희 둘사이에 아들도 낳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얼마전부터 저에게 &#039;무식해&#039;&#039;무식한건 자랑이 아냐&#039;라는씩의 말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제가 기분나쁘니까 농담이라도 그런말은 삼가해줘 라고 부탁까지 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039;난 너 놀리는게 잼있어&#039;라고 하면서 계속 그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예를들어 &#034;5년전쯤에 우리동네 중국집은 짜장면 2500원 이였는데 지금은 &lt;br /&gt;<br/>&gt; &lt;br /&gt;<br/>&gt; 얼마쯤 할까?&#034;라고 물었더니 &#034;강남에서는 만원이상 줬는데, 넌 강북사니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르지? 하여간 어디서 싸구려만 먹고 다녀서..&#034;&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지 뭡니까? 기가막혀서 .. 막말로 자기가 무슨 강남의 킹카 또는 오렌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족도 아니구 지도 중학교때 시골에서 상경해서 살았으면서 ..... 아뭏든 툭하&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답니다. 강남에서는 안그래.. 강남은&nbsp; 어쩌구 저쩌구..&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첫째 아이에게 (30개월된남아) 가끔씩 &#039;사실 난 니 아저씨야 .친아빠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니야&#039; 라고 그러면서,호적상으로는 완전남이야 &#039;라고 말하기도 한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황당해서 그런말을 어떻게 아이에게 할수 있냐구 물었더니, 사실을 얘기&lt;br /&gt;<br/>&gt; &lt;br /&gt;<br/>&gt; 한건데 뭐가 문제냐구 되묻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둘쨰 아이에게는 (생후2개월된 남아) &#039;내가 새엄마 만들어 줄까?&#039;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또는 &#039;엄마가 너만지는거 싫지? 아빠도 엄마가 너 안고 있는거 싫어&#039;&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요즘 니 엄마가 안대주니까 스트레스 쌓이네.. &#034;&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애기여도 그렇지!!!&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절대 미안하다고 사과 안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어서 말한건데 왜 사과해야&lt;br /&gt;<br/>&gt; &lt;br /&gt;<br/>&gt; 하냐는 식이랍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웃긴건 밖에서는 이남자를 알고 있는 주변사람들은 이남자가&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로 매너좋구, 예의바르고 ,성실하고 .. 아뭏든 이미지가 무지 좋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남자가 이렇게 심한말을 같이 사는 여자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건&lt;br /&gt;<br/>&gt; &lt;br /&gt;<br/>&gt; 상상도 못할꺼에요 . &lt;br /&gt;<br/>&gt; &lt;br /&gt;<br/>&gt; *심지어&nbsp; &#039;꼭 먹어두 싸구려 음식만 먹냐. 정말 입 싸구려다&#039; 그랬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농담이라두 이건 좀 심하지 않습니까? 내가 기분나쁘니까 하지 말라고 해두&lt;br /&gt;<br/>&gt; &lt;br /&gt;<br/>&gt; 듣지도 않구, 오히려 저한테 반문하네요 &#034;내가 왜 너 비유맞추면서 얘기해야해&lt;br /&gt;<br/>&gt; &lt;br /&gt;<br/>&gt; ? 니가 기분 안나쁘게 들으면 되쟎아 &#034; 그러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날 사랑하긴 하는건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정말로 두번째 살림이구 애들도 있구, 이남자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lt;br /&gt;<br/>&gt; &lt;br /&gt;<br/>&gt; 헤어질맘이 없습니다. 근데 이남자는 요즘들어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네여&lt;br /&gt;<br/>&gt; &lt;br /&gt;<br/>&gt; 애기 낳은지 한달만에 처음으로 그얘기 하더라구요 . 헤어지자구, 아기는&lt;br /&gt;<br/>&gt; &lt;br /&gt;<br/>&gt; 당연히 자기가 데리고 간다 라는씩으로 얘기한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실은 제가 미국에서 불법체류로 있습니다. 가끔 그걸 악용하는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예전에 임신초에 저를 때리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뺨을 때렸더&lt;br /&gt;<br/>&gt; &lt;br /&gt;<br/>&gt; 니 같이 때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그랬더니&lt;br /&gt;<br/>&gt; &lt;br /&gt;<br/>&gt; 경찰에 신고하면 넌 불법체류자인거 알게 될텐데 .. 맘대로 해 그러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둘째 아이를 미국에서 낳았으니까 미국법으로 따라간다는 식의 말..&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어이 없답니다. 지금 이동네에서는 아무도 저희 사정을 모른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겠구 정말 속상하구 맘이 아프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고등학교만 마쳤구 이 남자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별로 안좋은 대학) 얼마나 잘난척을 하는지.. 너무 꼴불견일때가 많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랑 친한 언니도 부부사이가 안좋습니다. 그래서 자주 싸우곤 하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럴때마다 저한테 전화합니다. 그럼 이남자는 그쪽 남편욕을 엄청한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제가 보기엔 그쪽 남편보다 지금 이남자가 더 심각하게 못된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사람이 참 못됬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어떻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참고로 저랑 10살 차이나요. 툭하면 과거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옛날 얘기들을 들추기도 좋아 한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임신했을때는 잘 안싸웠어요 말도 심하게 안했구요. 애낳구서 바로 본색 드러&lt;br /&gt;<br/>&gt; &lt;br /&gt;<br/>&gt; 나더군요. 내가 씨받이도 아니구 .. 이남자 말은 내가 임신했을떄는 자기가 일&lt;br /&gt;<br/>&gt; &lt;br /&gt;<br/>&gt; 방적으로 참은거래요. 지금은 낳았으니까 .. 라고 말하네요 그건 무슨 뜻일까&lt;br /&gt;<br/>&gt; &lt;br /&gt;<br/>&gt; 요? 전 이남자가 자기가 얼마나 못됬구 이기주의자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라는&lt;br /&gt;<br/>&gt; &lt;br /&gt;<br/>&gt; 걸 알았으면 좋겠답니다. 누군가가 이사람한테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비록 결혼은 안했지만 아내이구,아이엄마이니까 존중도 해주고 무시하지 말아&lt;br /&gt;<br/>&gt; &lt;br /&gt;<br/>&gt; 라 하구요. 제가 참고 싸울때마다 항상 먼져 미안하다고 하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남자 가면 갈수록 더 심각해지네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 안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조건 자기말에 따라야 하며, 자기 생각한건 다 옳고 내가 생각한건&lt;br /&gt;<br/>&gt; &lt;br /&gt;<br/>&gt; 다 잘못됬다는식으로 말한답니다.이유는 자기가 더 나이 많구, 미국에 오래살&lt;br /&gt;<br/>&gt; &lt;br /&gt;<br/>&gt; 았구, 많이 배웠으니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은 너무 분해서 잠도 안오구요, 죽여버리고 싶다라는 충동도 생긴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저런 남자랑 살아야 할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호적에 남이니까 헤어지는것도 쉽게 가버리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시밭을 걷는 삶 같답니다. 불안하구.. &lt;br /&gt;<br/>&gt; &lt;br /&gt;<br/>&gt; 싸울때마다 그렇게 얘기했으니까요. 우린 사실 남이쟎아!!&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말이 너무나 맘을 아프게 한답니다. 이남자 정말 나쁜 사람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살꺼면 첨에 그냥 전부인한테 붙어있지 왜 다 버리고 나랑 사는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참고로 이남자가 그전에는 돈좀 많았답니다. 저땜에 부모님과도 연락도 안하구&lt;br /&gt;<br/>&gt; &lt;br /&gt;<br/>&gt; 다 버리고 왔거든요. 이걸 또 악용한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애기낳을때 한국에 엄마 보고싶다고 우니까, &#039;니가 나보다 엄마 더 보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싶어? 내앞에서 부모님 보고싶단 말 하지만 &#034; 이러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눈치보여서 집에다가도 전화 잘 못한답니다.&#034;이렇게 개고생 하려고 다버리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나온 내가 미친놈이지 &#034;이런말을 밥먹듯이 해요. 제가 이 얘기 들을때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슴이 찢어질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길었죠?&nbsp; 이 남자를 개선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참고로 맨날 집에 있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5 Jun 2005 20:04: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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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남편때문에 걱정이에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8</link>
<description><![CDATA[ 저희부부는 술집을 경영한지9년정도 되었습니다. 남편이 맡아하다 지금은 제가다 맡아서 합니다. 경제적인것과 아이들 교육까지 모두 다제가 처리합니다. 남편은 한동안 술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어울리길 굉장히 좋아하며 외도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제사정이 안좋아지고 빚도지고 차까지 팔게 되었습니다. 또 가까운 사람에게 남의 돈까지 빌려주고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가까운 사람들도 잘 연락도 안오고 어쩌다 만나면 마음이 상해오기 일쑤였습니다.요즘은 아예 모든사람하고 연락도 끊고 좋아하던 등산도 안가고 저하고 대화조차 하지 않습니다. 온종일 집에 틀어박혀 티비만 보고 밤에도 잠을 자지 않습니다. 제가 무슨말만 하면 무시한다고 화내고 잠자리까지 피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대화를 시도하고 싶어도 싸울까봐 저도 피하게 됩니다. 지금으로서 최선이 무엇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순정
</dc:creator>
<dc:date>Sat, 18 Jun 2005 17:11: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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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희남편때문에 걱정이에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9</link>
<description><![CDATA[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외부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데에 시간, 돈 등을 과도하게 써버려 자칫하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지 못하게 됩니다. 관계가 잘 유지될 때에는 그러한 특성이 지속되지만 외부로부터 오는 댓가는 언젠가는 실망으로 다가오게 되고 그때에는 순정씨의 남편처럼 또 다른 극단의 행동을 보이게 되죠. &lt;br /&gt;<br/>&lt;br /&gt;<br/>지금의 남편 태도가 힘들게 여겨지시겠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남편이 지금껏 밖에서 해왔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남편이 즉시 그것을 깨닫고 좋은 방법으로 달라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남편이 밖으로 표출하는 행동은 무시당한다고 느끼고 화를 내며 관계를 끊고 안으로 움츠려든 것이데 그 내면에는 자기를 배신한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 그리고 자신이 보잘 것 없다는 느낌이 있어 스스로를 힘들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순정씨가 먼저 남편의 지금 상태를 힘들지만 겪어내야할 과정이라고 이해를 한다면 남편이 지금까지 외부 사람들과 관계를 맺었던 방식,그리고 자신을 보는 관점을 점검하고 새로운 눈으로 보는데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의 어려움을 보다 나은 두 사람의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걱정하는 순정씨의 마음으로 보아 그럴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순정 wrote:&lt;br /&gt;<br/>&gt;&nbsp; 저희부부는 술집을 경영한지9년정도 되었습니다. 남편이 맡아하다 지금은 제가다 맡아서 합니다. 경제적인것과 아이들 교육까지 모두 다제가 처리합니다. 남편은 한동안 술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어울리길 굉장히 좋아하며 외도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제사정이 안좋아지고 빚도지고 차까지 팔게 되었습니다. 또 가까운 사람에게 남의 돈까지 빌려주고 못받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가까운 사람들도 잘 연락도 안오고 어쩌다 만나면 마음이 상해오기 일쑤였습니다.요즘은 아예 모든사람하고 연락도 끊고 좋아하던 등산도 안가고 저하고 대화조차 하지 않습니다. 온종일 집에 틀어박혀 티비만 보고 밤에도 잠을 자지 않습니다. 제가 무슨말만 하면 무시한다고 화내고 잠자리까지 피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에요. 대화를 시도하고 싶어도 싸울까봐 저도 피하게 됩니다. 지금으로서 최선이 무엇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6 Jun 2005 12:39: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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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정폭력문제인데 상담 좀 해주세요 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몇일전에 기사가 났었는데..&lt;br /&gt;<br/>가족폭력으로..남편의 폭력이 아내의 살인으로 만든 기사 혹시 보셨나요?&lt;br /&gt;<br/>남편의 폭력이 너무 심해서 아내가 남편을 목졸라 죽인것이죠&lt;br /&gt;<br/>엄청나게 충격적이었는데..&lt;br /&gt;<br/>저희집이 그렇게 될까봐 심히 걱정입니다.&lt;br /&gt;<br/>저희 아버지가 20년 넘게...&lt;br /&gt;<br/>엄마를 폭행 합니다. 싸울때만요.&lt;br /&gt;<br/>아무튼. 이것마저도 힘들어 죽을지경인데.&lt;br /&gt;<br/>의척증이 좀 심한 것 같아요.&lt;br /&gt;<br/>엄마를 의심하고..그렇게 되는걸 즐기는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현재 저하고 부모님하고 따로 삽니다. 학교 때문에 서울에 있거든요.&lt;br /&gt;<br/>불안하죠 늘...엄마가 맞을까봐요.&lt;br /&gt;<br/>아빠는 매일 엄마가 어디 나가시면 계속 전화하고.&lt;br /&gt;<br/>어디 잘 가지도 못하게 하고...암튼 어디가면 의심하고...그걸로 싸우고 패고. 그렇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아빠는 잘 돌아다닙니다.&lt;br /&gt;<br/>엄마는 혼자 집에 있으면 저희 도 없고 그러니깐 외로워서 채팅을 했나봐요(채팅한건 잘못이지만 이때까지 잘못한거 없음).&lt;br /&gt;<br/>채팅한 사람과 전화하는 게 걸려서 엄청나게 맞았거든요 아빠한테.(때리면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사람있는데서도 행사함,.그리고 채팅한거 친척들한테 다 알리고..아무래도 즐기는듯)&lt;br /&gt;<br/>정말 말도 못하게 맞았어요,.그래서 서울로 잠시 데리고 왔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다시 괜찮아 지셔서 내려가셨는데..&lt;br /&gt;<br/>그 이후로 계속 의심하고..(채팅 하고 남자 만나서 미친짓하는줄 알고.)&lt;br /&gt;<br/>술만 먹었다하면 의심하고 소리지르고(어쩌면 팼을수도..)&lt;br /&gt;<br/>그러나봐요.엄마는 자꾸 괜찮다고 하시는데.. 불안하죠..저희는..&lt;br /&gt;<br/>아빠한테 정신병이 있는게 아닐까요?&lt;br /&gt;<br/>(근데 아빠도 채팅하고 이상한 사이트에 가입하고 전에는 제가 통화하는것도 들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진짜 이상해요.&lt;br /&gt;<br/>그 20년동안 넘게 폭행해 온건 정말 저를 미치게 만들어요.&lt;br /&gt;<br/>어디가서 말도 못해요.&lt;br /&gt;<br/>&lt;br /&gt;<br/>서울에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면.&lt;br /&gt;<br/>다 맞고 난 후에 출동하고..그래 놓고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lt;br /&gt;<br/>경찰도 참 짜증났죠...&lt;br /&gt;<br/>&lt;br /&gt;<br/>휴..&lt;br /&gt;<br/>저희 아버지 이상있는거 맞죠?&lt;br /&gt;<br/>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lt;br /&gt;<br/>이혼을 엄마한테 권했지만 자꾸 안 하시네요.&lt;br /&gt;<br/>다음에 한번더 폭행하면 우리가 이혼시키겠다고...했는데...&lt;br /&gt;<br/>&lt;br /&gt;<br/>엄청 이것때문에 힘듭니다.&lt;br /&gt;<br/>공부도 손에 잘 안 잡혀요...&lt;br /&gt;<br/>좋은 방법 없나요?&lt;br /&gt;<br/>저희 아빠 어쩌면 좋은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익명으로할게요
</dc:creator>
<dc:date>Fri, 17 Jun 2005 14:1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정폭력문제인데 상담 좀 해주세요 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7</link>
<description><![CDATA[얼마전의 기사를 보고 불안함이 많이 올라오신 듯 합니다.&lt;br /&gt;<br/>20여년 넘게 술과 폭력, 의처증으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빠를 바라보며, 님께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무력감과 화남, 우울함, 불안과 두려움등 부정적인 감정으로 많이 힘들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분명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말씀하시고, 이혼도 거절하시는 엄마를 보며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하는 맘에 제 마음도 아픕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장 좋은 방법은 아빠께서 자신이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고 변화를 위해 상담을 받던지, 아니면 부부 프로그램 ( 일테면 폭력 가해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등)에 참여 하셔서 변화하고 심리적으로 성장하시는 것이겠지요. 분명 아빠께서 지금의 행동을 하시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일테면 성장기에 경험한 여러 상처라든가-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자각하시기 어려우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자각을 하기도 어렵고, 자각을 해도 오랜 세월 습관처럼 몸에 붙은 것이라 어떻게 다르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결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lt;br /&gt;<br/>따라서 위기를 느끼지 않으면 변화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가족관계는 줄로 연결된 모빌과 같아서 항상 비슷한 패턴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가족구성원중에 누군가가 변하면 다른 가족들이 영향을 받고 변화를 일으키게 되지요. 하지만 처음에는 완강한 저항을 하여 더 혼란스럽고 더 나빠진듯 보이기도 합니다.&nbsp; 아빠께서 변화를 하시려면 엄마가 변하셔야 합니다.&nbsp; 그런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니 엄마께서도 그 패턴에 넘 오랜 세월 지내셔서 그런 의지가 있으신지 염려가 됩니다. 아마도 엄마께서는 아빠에게로부터 단호히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며 대항하기보다는, 무의식중에 자신이 힘이 없다고 느끼고 아빠에게 순종하거나 회유하기를 선택하신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악순환이 될 뿐이지 변화를 일으킬 수는 없습니다. 엄마에게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이 그렇게 살면 안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 그래서 자신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성장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문제로 님의 생활까지 영향을 받는 것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물론한 가족이기때문에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겠지요. 냉정하게 들릴 지는 모르지만, 부모님의 문제는 부모님 스스로가 해결하셔야 합니다. 님이 개입하셔서 엄마를 계속 보호하고자 하면 엄마께서는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기보다는 님의 그늘에 계속 남고자 할 지도 모릅니다. 부모님의 문제로부터 님이 분리 되셔야 합니다. 엄마께서 아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 것처럼 님도 부모님의 문제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면 님도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말하시길 바랍니다. 엄마는 소중한 존재이며 따라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 부모님 삶의 모습으로 인해 님이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는 것, 이제는 엄마자신을 위해 그리고 님을 위해서라도 도움을 받아 성장하셔야 함을 이야기 하십시요. 여러 기관들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시기를 적극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익명으로할게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몇일전에 기사가 났었는데..&lt;br /&gt;<br/>&gt; 가족폭력으로..남편의 폭력이 아내의 살인으로 만든 기사 혹시 보셨나요?&lt;br /&gt;<br/>&gt; 남편의 폭력이 너무 심해서 아내가 남편을 목졸라 죽인것이죠&lt;br /&gt;<br/>&gt; 엄청나게 충격적이었는데..&lt;br /&gt;<br/>&gt; 저희집이 그렇게 될까봐 심히 걱정입니다.&lt;br /&gt;<br/>&gt; 저희 아버지가 20년 넘게...&lt;br /&gt;<br/>&gt; 엄마를 폭행 합니다. 싸울때만요.&lt;br /&gt;<br/>&gt; 아무튼. 이것마저도 힘들어 죽을지경인데.&lt;br /&gt;<br/>&gt; 의척증이 좀 심한 것 같아요.&lt;br /&gt;<br/>&gt; 엄마를 의심하고..그렇게 되는걸 즐기는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저하고 부모님하고 따로 삽니다. 학교 때문에 서울에 있거든요.&lt;br /&gt;<br/>&gt; 불안하죠 늘...엄마가 맞을까봐요.&lt;br /&gt;<br/>&gt; 아빠는 매일 엄마가 어디 나가시면 계속 전화하고.&lt;br /&gt;<br/>&gt; 어디 잘 가지도 못하게 하고...암튼 어디가면 의심하고...그걸로 싸우고 패고. 그렇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아빠는 잘 돌아다닙니다.&lt;br /&gt;<br/>&gt; 엄마는 혼자 집에 있으면 저희 도 없고 그러니깐 외로워서 채팅을 했나봐요(채팅한건 잘못이지만 이때까지 잘못한거 없음).&lt;br /&gt;<br/>&gt; 채팅한 사람과 전화하는 게 걸려서 엄청나게 맞았거든요 아빠한테.(때리면 집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 사람있는데서도 행사함,.그리고 채팅한거 친척들한테 다 알리고..아무래도 즐기는듯)&lt;br /&gt;<br/>&gt; 정말 말도 못하게 맞았어요,.그래서 서울로 잠시 데리고 왔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다시 괜찮아 지셔서 내려가셨는데..&lt;br /&gt;<br/>&gt; 그 이후로 계속 의심하고..(채팅 하고 남자 만나서 미친짓하는줄 알고.)&lt;br /&gt;<br/>&gt; 술만 먹었다하면 의심하고 소리지르고(어쩌면 팼을수도..)&lt;br /&gt;<br/>&gt; 그러나봐요.엄마는 자꾸 괜찮다고 하시는데.. 불안하죠..저희는..&lt;br /&gt;<br/>&gt; 아빠한테 정신병이 있는게 아닐까요?&lt;br /&gt;<br/>&gt; (근데 아빠도 채팅하고 이상한 사이트에 가입하고 전에는 제가 통화하는것도 들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진짜 이상해요.&lt;br /&gt;<br/>&gt; 그 20년동안 넘게 폭행해 온건 정말 저를 미치게 만들어요.&lt;br /&gt;<br/>&gt; 어디가서 말도 못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서울에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면.&lt;br /&gt;<br/>&gt; 다 맞고 난 후에 출동하고..그래 놓고 아무이상 없다고 하고...&lt;br /&gt;<br/>&gt; 경찰도 참 짜증났죠...&lt;br /&gt;<br/>&gt; &lt;br /&gt;<br/>&gt; 휴..&lt;br /&gt;<br/>&gt; 저희 아버지 이상있는거 맞죠?&lt;br /&gt;<br/>&gt;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lt;br /&gt;<br/>&gt; 이혼을 엄마한테 권했지만 자꾸 안 하시네요.&lt;br /&gt;<br/>&gt; 다음에 한번더 폭행하면 우리가 이혼시키겠다고...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엄청 이것때문에 힘듭니다.&lt;br /&gt;<br/>&gt; 공부도 손에 잘 안 잡혀요...&lt;br /&gt;<br/>&gt; 좋은 방법 없나요?&lt;br /&gt;<br/>&gt; 저희 아빠 어쩌면 좋은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7 Jun 2005 11:59:12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드네요.. 정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4</link>
<description><![CDATA[저는 작년 7월 김영애소장님께 상담을 받은 사람입니다&lt;br /&gt;<br/>실명을 밝히기는 창피하고 자존심상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유학시절 한 순간의 외도로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와이프에게서 신뢰를 &lt;br /&gt;<br/>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지요.&lt;br /&gt;<br/>저의 어린시절도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누나,형들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소장님께 상담도 받고 부부 가족 역동의 이해 교육프로그램도 듣고 담배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과거의 자신에서 벗어나고 성장시키려고 노력도 많이 &lt;br /&gt;<br/>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와이프는 더이상 신뢰가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그러한 노력을 하기에는 자기자신이 의욕이 없다며, 앞으로 제로에서 부터 다시&lt;br /&gt;<br/>시작하고 싶다고 이혼을 요구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lt;br /&gt;<br/>그동안 다시 한번 자신을 뒤돌아 보는 기회로 떨어져서 시간을 갖기로 했지만 &lt;br /&gt;<br/>와이프는 그 시간동안 신변정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을 했더라구요.&lt;br /&gt;<br/>저는 우리 사이를 개선시키기위한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lt;br /&gt;<br/>제 생각이 전혀 틀렸던거죠..&lt;br /&gt;<br/>조금은 화도나고, 배신감도 들고...&lt;br /&gt;<br/>이런 결과가 되게 한 원인은 제게 있지만, 이제는 그것 외에 다른 이유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그래서, 저도 이제는 홀로 설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lt;br /&gt;<br/>제가 슬픔을 딛고 다시금 제 자리를 찾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lt;br /&gt;<br/>자신을 사랑하며 현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그리고 차후&lt;br /&gt;<br/>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lt;br /&gt;<br/>어떻게 살면 좋을까요?&lt;br /&gt;<br/>소장님이 저를 기억하시면 좋을텐데.....&lt;br /&gt;<br/>좋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하루
</dc:creator>
<dc:date>Tue, 14 Jun 2005 20:17: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드네요.. 정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5</link>
<description><![CDATA[부인의 문제는 부인에게 맡기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원가족 관계에서 받은 부정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lt;br /&gt;<br/>2)부인에 대한 실망과 상처를 놓아버리고 &lt;br /&gt;<br/>3)자신의 외도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감에서 벗어나고 &lt;br /&gt;<br/>4)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1)부인을 좋아하지는 않아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며, 2)자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1년 동안 자신이 노력한 기대만큼 결과가 이루어지 않았다고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노력한 자신을 인정해 주고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소장님과 면접상담을 할 경우, 외국 출장 때문에 당장은 어렵고 6월 말~7월 중순 이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인터넷상담이나 전화상담을 이용하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든하루 wrote:&lt;br /&gt;<br/>&gt; 저는 작년 7월 김영애소장님께 상담을 받은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실명을 밝히기는 창피하고 자존심상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gt; 유학시절 한 순간의 외도로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와이프에게서 신뢰를 &lt;br /&gt;<br/>&gt;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였지요.&lt;br /&gt;<br/>&gt; 저의 어린시절도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누나,형들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소장님께 상담도 받고 부부 가족 역동의 이해 교육프로그램도 듣고 담배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과거의 자신에서 벗어나고 성장시키려고 노력도 많이 &lt;br /&gt;<br/>&gt; 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와이프는 더이상 신뢰가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그러한 노력을 하기에는 자기자신이 의욕이 없다며, 앞으로 제로에서 부터 다시&lt;br /&gt;<br/>&gt; 시작하고 싶다고 이혼을 요구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lt;br /&gt;<br/>&gt; 그동안 다시 한번 자신을 뒤돌아 보는 기회로 떨어져서 시간을 갖기로 했지만 &lt;br /&gt;<br/>&gt; 와이프는 그 시간동안 신변정리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을 했더라구요.&lt;br /&gt;<br/>&gt; 저는 우리 사이를 개선시키기위한 마지막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lt;br /&gt;<br/>&gt; 제 생각이 전혀 틀렸던거죠..&lt;br /&gt;<br/>&gt; 조금은 화도나고, 배신감도 들고...&lt;br /&gt;<br/>&gt; 이런 결과가 되게 한 원인은 제게 있지만, 이제는 그것 외에 다른 이유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저도 이제는 홀로 설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슬픔을 딛고 다시금 제 자리를 찾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lt;br /&gt;<br/>&gt; 자신을 사랑하며 현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그리고 차후&lt;br /&gt;<br/>&gt;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lt;br /&gt;<br/>&gt; 어떻게 살면 좋을까요?&lt;br /&gt;<br/>&gt; 소장님이 저를 기억하시면 좋을텐데.....&lt;br /&gt;<br/>&gt; 좋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Jun 2005 11:30: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언니의 가족문제로 상담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상담선생님들께 짧게 몇말씀 여쭙겠습니다. 한때는 단란했던 3명 (5, 7, 11세)의 아이들과 언니와 형부가 지금 헤어져 살려고 합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1. 문제의 발단 : &lt;br /&gt;<br/>&nbsp;  1)언니가 술을 먹으면 새벽(4-6시)까지 마시고 늦게 들어옴.&lt;br /&gt;<br/>&nbsp;  2)형부가 언니를 구타함. (처음에는 물건깨다가 지금은 때린답니다.)&lt;br /&gt;<br/>&nbsp;  3)언니가 바깥에서 만나는 남자 (깊은 사이인지는 모르나)들이 있씀.&lt;br /&gt;<br/>&nbsp;  4)형부가 사업에 실패하고 막노동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워짐.&lt;br /&gt;<br/>&lt;br /&gt;<br/>&nbsp;2. 언니의 바램&lt;br /&gt;<br/>&lt;br /&gt;<br/>&nbsp;  1)잘나가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아이때문에 고민했으나 지금은&nbsp; &nbsp; &nbsp; &nbsp;  나가서 혼자살고 싶어함.)&lt;br /&gt;<br/>&nbsp;  2)형부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함.&lt;br /&gt;<br/>&lt;br /&gt;<br/>&nbsp;3. 형부의 바램&lt;br /&gt;<br/>&lt;br /&gt;<br/>&nbsp;  1)언니가 술먹고 일찍 들어오길 바람.&lt;br /&gt;<br/>&nbsp;  2)언니가 빨리 제자리를 찾길 바람.&lt;br /&gt;<br/>&lt;br /&gt;<br/>&nbsp;4. 언니와 형부의 관계 회복 방법과 언니, 형부와 아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거북
</dc:creator>
<dc:date>Sat, 11 Jun 2005 22:16: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언니의 가족문제로 상담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3</link>
<description><![CDATA[거북님,&lt;br /&gt;<br/>언니의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한 도움을 찾고 계시군요.&lt;br /&gt;<br/>거북님의 글로 보면 언니는 헤어지기를 바라고 형부는 가정이 회복되는 것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언니가 술을 먹고 늦게 귀가한다거나, 형부가 언니를 구타하는 것은 두 사람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기 전에 이미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여기에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회시키기고 문제가 가시적으로 표출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부는 지속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기 때문에 누가 먼저 상대방에게 상처나 실망을 주는 행동을 시작했는지, 문제의 원인이나 발단이 무엇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니와 형부가 가졌던 상대방과 결혼에 대한 기대가 어떤 것이었는지, 이러한 기대들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글의 내용으로 보면 거북님의 언니는 자신이 바라던 결혼생활이나 형부에 대한 기대를 채우지 못하고 이것을 가정 바깥에서 찾으려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형부의 구타가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면, 언니가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의지나 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형부가 구타를 그만 두고 변화하지 않으면 부부관계가 쉽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잘나가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언니의 바램은 감당하기 어려운 부부문제를 회피하고 싶은 마음의 표현일 수도 있고, 언니가 가졌던 결혼에 대한 기대가 좌절되었다는 표현일 수도 습니다. 자녀 세명을 두고 집을 나가겠다는 언니는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한 것 같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당사자가 아닌 거북님께서 언니를 위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언니 스스로 자신과 가정을 위해 제일 필요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상담을 권유해 주시는 것이 언니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형부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그리고 언니가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들어주는 과정에서 거북님의 생각으로 판단하거나 조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으면, 언니가 말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해결책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나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소중하고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언니를 걱정하는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도 언니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lt;br /&gt;<br/>거북님이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을 드릴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거북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상담선생님들께 짧게 몇말씀 여쭙겠습니다. 한때는 단란했던 3명 (5, 7, 11세)의 아이들과 언니와 형부가 지금 헤어져 살려고 합니다.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1. 문제의 발단 : &lt;br /&gt;<br/>&gt;&nbsp; &nbsp; 1)언니가 술을 먹으면 새벽(4-6시)까지 마시고 늦게 들어옴.&lt;br /&gt;<br/>&gt;&nbsp; &nbsp; 2)형부가 언니를 구타함. (처음에는 물건깨다가 지금은 때린답니다.)&lt;br /&gt;<br/>&gt;&nbsp; &nbsp; 3)언니가 바깥에서 만나는 남자 (깊은 사이인지는 모르나)들이 있씀.&lt;br /&gt;<br/>&gt;&nbsp; &nbsp; 4)형부가 사업에 실패하고 막노동을 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워짐.&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2. 언니의 바램&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1)잘나가던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음. (아이때문에 고민했으나 지금은&nbsp; &nbsp; &nbsp; &nbsp;  나가서 혼자살고 싶어함.)&lt;br /&gt;<br/>&gt;&nbsp; &nbsp; 2)형부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함.&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3. 형부의 바램&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1)언니가 술먹고 일찍 들어오길 바람.&lt;br /&gt;<br/>&gt;&nbsp; &nbsp; 2)언니가 빨리 제자리를 찾길 바람.&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4. 언니와 형부의 관계 회복 방법과 언니, 형부와 아이들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6 Jun 2005 23:26: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재혼 가정의  풀기 힘든 일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0</link>
<description><![CDATA[재혼 6개월째. 그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왕복 3시간 이상의 거리를 매일 다니며 2달여를 출근하다가&nbsp; 합쳐서 살림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처는 언제 아물지 언제 불거져 나올지 항상 밀린 숙제마냥 조심스럽고 채워지지 않는 불만들 못미더운 시선 ..둘째아이의 심각한 편식으로 치과에 갔다가 이가 다 삭았다는 말 들으며 내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고,몸에 좋은건 거의 섭취를안하는 아이 맘의 문이 단단히 닫아져 언제쯤 열지,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 해 질수 있는건지.이제서서히 지쳐가고 있고 힘들어서 여유도 없는 그런 , 휴식이 절대로 필요한 ..그러나 남편과 아이들 적응하느라 힘들거 같아 혼자 쉬기도 미안하네요.&lt;br /&gt;<br/>전 행복합니다.재혼해서 더 불행하단 생각도 없습니다.단지 해결할 문제들을 현명하게 잘 풀어보고 싶습니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보다 훨씬나아진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써 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여름비
</dc:creator>
<dc:date>Wed, 08 Jun 2005 17:17: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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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재혼 가정의  풀기 힘든 일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91</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 자체가 적응해 나가야할 숙제들을 가지고 있고 재혼은 초혼보다 더 많은 관계를 토대로 시작하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재혼이 늘어나고 있어 재혼가정도 하나의 가정형태로 인정해가는 추세이지요.&lt;br /&gt;<br/>여름비님께서는 다행히 부부관계에는 만족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데리고 간 아이는 없고 남편의 전처소생이 있는 것 같은데 아이들의 상황이 어떠한지요? 아이들의 나이, 아이들이 생모와 어떻게 살다 어떻게 헤어졌는지, 아이들과 아빠와의 관계는 어떠한지...&lt;br /&gt;<br/>하지만 어떻든 간에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는 무척 클 것입니다. 사별이든 이혼이든 가정이 깨질 때 아이가 받는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에서 새엄마의 존재는 아이들에게 더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여름비님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않을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시고 관계가 좋아지기를 너무 조급하게 바라지 마십시오, 아이들을 돌보되 편안하게 해주고 많이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부모가 되고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재혼가정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녀양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민하는 엄마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여름비 wrote:&lt;br /&gt;<br/>&gt; 재혼 6개월째. 그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왕복 3시간 이상의 거리를 매일 다니며 2달여를 출근하다가&nbsp; 합쳐서 살림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처는 언제 아물지 언제 불거져 나올지 항상 밀린 숙제마냥 조심스럽고 채워지지 않는 불만들 못미더운 시선 ..둘째아이의 심각한 편식으로 치과에 갔다가 이가 다 삭았다는 말 들으며 내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고,몸에 좋은건 거의 섭취를안하는 아이 맘의 문이 단단히 닫아져 언제쯤 열지,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아이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 해 질수 있는건지.이제서서히 지쳐가고 있고 힘들어서 여유도 없는 그런 , 휴식이 절대로 필요한 ..그러나 남편과 아이들 적응하느라 힘들거 같아 혼자 쉬기도 미안하네요.&lt;br /&gt;<br/>&gt; 전 행복합니다.재혼해서 더 불행하단 생각도 없습니다.단지 해결할 문제들을 현명하게 잘 풀어보고 싶습니다.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금보다 훨씬나아진다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써 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0 Jun 2005 11:33: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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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여름 특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귀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여름 특강은&lt;br /&gt;<br/>경비가 어떻게 되는디요.&lt;br /&gt;<br/>전화번호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lt;br /&gt;<br/>이 곳을 이용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금빛날개
</dc:creator>
<dc:date>Mon, 06 Jun 2005 14:09: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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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여름 특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9</link>
<description><![CDATA[여름단기 교육프로그램은 각 과목당 30만원입니다.&lt;br /&gt;<br/>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금빛날개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귀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여름 특강은&lt;br /&gt;<br/>&gt; 경비가 어떻게 되는디요.&lt;br /&gt;<br/>&gt; 전화번호도 기록되어 있지 않아&lt;br /&gt;<br/>&gt; 이 곳을 이용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dc:creator>
<dc:date>Tue, 07 Jun 2005 09:55: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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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부탁드립나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6</link>
<description><![CDATA[엄마를 죽이고 싶습니다.&lt;br /&gt;<br/>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저를 돈쓰는 기계와 자기 소유품으로 여겼습니다.&lt;br /&gt;<br/>저를 항상 믿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재수때는 여인숙을 했는데 가정집을 따로 얻지않고 여인숙 위에다가 가정집을 임시로 만들었는데 어느날 손님이 너무 많다는 핑계로 제 바로 옆방에다가 색시손님을 들여서 그짓의 소릴 다 듣게 하고 나중에 제가 울면서 싫다고 하자 돈버는데 무슨 니가 상관이냐고 그러면서 돈 벌어와라 이러고&lt;br /&gt;<br/>몸이라도 팔라고 그러고 기분좋을때 물어보면 화나서 한애기라고 화나면 무슨애기도 한다고 그러고...&lt;br /&gt;<br/>어렸을때부터 엄마라는 사람은 아버지와 오빠에게 맞고 살았었더랍니다.&lt;br /&gt;<br/>그래서 그런말만 하면 눈물을 짓곤하는데 전 그보다 몇천배는 더 맞는거 같습니다,&lt;br /&gt;<br/>고등학교때 부모님의 불화를 이기지못해 약을 먹고 자살을 할려고 시도 했습니다 근데 깨어나 보니 아직도 싸우고 있었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엄마라는 사람은 행동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저를 증오한다고 사지를 찢어죽이고 싶다라는 말과 씹어먹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욕은 기본이고 때리는건 옵션입니다,&lt;br /&gt;<br/>초등학교때부터 21살지금까지 엄마한테 머리 잡히고 옷벗겨지고 갖은 욕과 칼들고 죽인다고 그러고 친구들에게 전화 20통넘게 해서 하나랑 놀지 말라고 그러고 꼬드겼다고 그럽니다.&lt;br /&gt;<br/>학교에 전화까지해서 엠티갔는데 남자랑 잤다고 물어보고 제가 친구들과 있어도 남자랑 있다고 하면서 임신이나 해라 미친년아 이러고 &lt;br /&gt;<br/>겁탈이나 당하라고 하면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해댑니다.&lt;br /&gt;<br/>어제도 친구들과 술을 조금 마시고 들어가는데 길거리에서 따귀 30대를 맡고 머리 잡히고 옷벗기고 나무꺽어서 막 때리고 머리에서 피가 나도록 맞았습니다.하루동안 집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이모네집이 근처인데 들어갈려고 하니까 따라와서 못들어가게 만들고..저를 노예라고 자기 소유라고 생각합니다.자기 말에 불복종 하면 넌 죽는다 이러고..&lt;br /&gt;<br/>부모가 이혼했는데 요번에 합쳤는데 제가 반대를 하니까 100만원을 던져주면서 이거 먹고 니가 이해해라 이러고..툭하면 돈 않줄테니까 갑자기 나가 살라고 그러고..&lt;br /&gt;<br/>예전에도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엄마지만 오죽하면 정신과에서 요양하라고 치료 못한다고..의시랑도 싸우고 온 사람입니다.&lt;br /&gt;<br/>자기말이 법이고 아빠라는 사람은 도박 여자 술 에 미치고 또 엄마는 그런 아빠를 믿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한없이 좋아합니다.&lt;br /&gt;<br/>그래서 계속 받아주는데 일이 터지면 저를 괴롭히고 자기가 오늘 기분이 않좋음 저를 잠까지 못자게 못살게 굽니다,&lt;br /&gt;<br/>무슨잘못을 했는데 엄마에게 빌고 엄청 맞고 용서해준다고 그래서 잠깐 눈을 붙이면 갑자기 들어와서 목을 조르고 죽으라고 그러고 분하다고 그러고 &lt;br /&gt;<br/>몇날 몇일을 그렇게 괴롭힙니다.몇십년전의 일을 거들먹거리고 사람들이 하지도 않을말을 거짓말로 해대고..&lt;br /&gt;<br/>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이모들도 혀를 차고 제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lt;br /&gt;<br/>초등학교때부터 기도하면 항상 저는 엄마를 죽여주세요 무슨 사고라도 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차라리 그러지 말고 제가 대신 죽게 해달라고 커가면서 빌었습니다.죄책감이나 들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lt;br /&gt;<br/>갖은 더러운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 하는말이 다 저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그러고 처음에는 엄마가 자기는 좋은거 쓰질 못하고 저한테만 그러니까 그게 사랑이라고 느껴졌었습니다,그런데 그게 아니고 돈 자체가 좋은거고.&lt;br /&gt;<br/>저한테 준다는 목적으로 저를 괴롭히고 정말 티비에 나오는 다리미로 살만 않지졌지 주먹으로 코피에다가 머리빠지고 멍드는 건 일쑤이고...&lt;br /&gt;<br/>제 친구들까지 괴롭히고 제 역성을 누가 들면 막 욕하고 싸우고 &lt;br /&gt;<br/>저를 사탄이라고 넌 악마라고 그럽니다.&lt;br /&gt;<br/>매일 돈으로 사람 고문하고 자기 합리화의 대가 이며 경찰에 툭하면 신고 해서 너 잡아가게 만든다고 그러고 친구들이 어렸을때 오죽하면 신고 하라고 그랬습니다.&lt;br /&gt;<br/>하지만 경찰에 신고 해봣자 경찰은 진정하세요 이런말만 해댈게 뻔했고 아무런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상담소에 물어보면 항상 하는말은 부모님께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하는 것으로 그칩니다.그럼 당연히 엄마가 오냐 이러겠습니까..?..&lt;br /&gt;<br/>매일 제 대갈통을 망치로 깨버린다고 그러는 사람인데 과연 그것이 통할까요?.....&lt;br /&gt;<br/>어렸을때는 엄마가 무섭고 없으면 살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하지만 지금 21살때도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제가 돈이 있겠습니까?그렇다고 고소를 하겠습니까?&lt;br /&gt;<br/>사람들의 비웃음만 사고 결국 나간다고 해도 평생 그러지 못할껄 알고 있는 엄마이기때문에 저만 병신 되는겁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 될까요?..평생 이러면서 죽기전까지는 않나줄텐데.....&lt;br /&gt;<br/>세제를 조금씩 먹이는 방법도 생각해 봤고 별별 생각을 다해봤습니다만 &lt;br /&gt;<br/>저를 못믿는 엄마에게 더이상 어떠한 방법도 않통할거 같네요.&lt;br /&gt;<br/>이 지긋지긋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고 저도 딴사람처럼 지내고 싶은데&lt;br /&gt;<br/>엄마라는 인간아닌 인간이 저를 괴롭힙니다.&lt;br /&gt;<br/>항상 엄마가 손만 들어도 웅크리고 방어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아빠라는 사람때문에 남자만나기도 무섭고 아이낳기도 싫습니다.&lt;br /&gt;<br/>빨리 결혼을 해서 떠나고 싶지만 그것도 맘대로 않되고 아이를 낳음 저도 똑같이 할까봐 두렵고..&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렇게 참아야 하나요?&lt;br /&gt;<br/>사람들이 엄마에게 충고를 하면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그때만 그렇게 생각하고,,,,,,넌 패륜아라고....&lt;br /&gt;<br/>전 살고 싶습니다,이렇게 개죽음 당하고 싶진 않아요.&lt;br /&gt;<br/>돈도 한푼없고 이렇게 나가서 몸이나 팔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또 아빠가 잠깐 술을 마시고 들어왔는데 그걸 갖고 여자랑 있었냐는둥의 쌩트집을 잡더라구요.&lt;br /&gt;<br/>예전부터 그걸 힘들어했던 아빠는 집을 나가기 일쑤였구요.&lt;br /&gt;<br/>분명9시에 좀 늦을꺼같다고 했는데 새벽1시에 들어오니까 갑자기 막 물을 뿌리고 식칼을 들고 가위를 들고 옷을 찢는다고..&lt;br /&gt;<br/>&lt;br /&gt;<br/>몇일전에도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정말 치욕스럽고...그것도 동네사람들이 다 나와서 구경할정도로..옷을 벗기고.구타를 일쌈았습니다.그러나 바로 옆 경찰서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바로 옆집이 경찰서 이고 예전에도 도둑이 들었지만 그 소문을 가리려고 급급했던 경찰들이 생각나네요.&lt;br /&gt;<br/>&lt;br /&gt;<br/>몇몇사람들은 저에게 알바를 해서 혼자살라고 그러네요,&lt;br /&gt;<br/>하지만 예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고 지금은 잠깐 쉬고 있지만 계속 할겁니다.&lt;br /&gt;<br/>엄마가 여관했을때 몇달동안 따로 산적도 있구요,&lt;br /&gt;<br/>하지만 엄마가 저에 대한 집착은..상상도 못할겁니다.&lt;br /&gt;<br/>친구네 집에 잠깐 말을 않하고 놀러간적이 있는데 경찰을 동원해서 찾더라구요.&lt;br /&gt;<br/>그리고 쫌만 연락이 않되면 남자랑 그짓하러 간다고 그러고...&lt;br /&gt;<br/>유괴 됬냐고 그러고...21살짜리가 유괴가 왠말입니까....&lt;br /&gt;<br/>예전에 좋아했던 연예인을 엄마가 너무 미워해서 갑자기 잠잘때 막 목을 조르면서 그 새끼가 너를 뻇어 갔다고 그러고...이제는 정말 참을 수 가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하나
</dc:creator>
<dc:date>Thu, 02 Jun 2005 02:37: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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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부탁드립나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7</link>
<description><![CDATA[하나님의 삶과 엄마의 삶이 뒤엉켜 있기때문에 두 사람이 모두 감정적으로 행동하면서 불행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네요. 예를 들면, 엄마가 남편과 딸을 많이 원망하면서 하루 하루를 지내듯이, 하나님도 자신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불쌍한 어린아이라고 여기며 미래의 삶을 점점 포기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나님!!! 자신을 수치스럽고 부족한 사람이라고 여기나요? 자신을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고 여기나요? 우리는 자신의 잠재력과 소중함을 인정하지 않고 또한 부모님을 비난할 때 마음이 많이 슬프고 외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를 변화시키기 전에 부모님이 훌륭한 분은 아니지만 생명을 주신 분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되도록이면 엄마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너무 커서 엄마에 대한 실망과 원망 분노, 그리고 슬픔 외로움, 무력감, 억울함 등으로 하나님이 21년 동안 우울한 삶을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그것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엄마의 양육태도나 행동에 대하여&nbsp; 하나님이 느끼는 화나는 감정은 당연하지만 그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문제가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다면 하나님은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원하나요? 하나님이 변화한다면 어떻게 달라질까요? 자신을 좀더 사랑한다면 행동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변화한다면 자신을 어떻게 느끼고 바라볼 수 있을까요?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자신이 변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을 수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부분을 다루는 작업은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주위에서 하나님이 신뢰할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도움받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하나 wrote:&lt;br /&gt;<br/>&gt; 엄마를 죽이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저를 돈쓰는 기계와 자기 소유품으로 여겼습니다.&lt;br /&gt;<br/>&gt; 저를 항상 믿지 못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재수때는 여인숙을 했는데 가정집을 따로 얻지않고 여인숙 위에다가 가정집을 임시로 만들었는데 어느날 손님이 너무 많다는 핑계로 제 바로 옆방에다가 색시손님을 들여서 그짓의 소릴 다 듣게 하고 나중에 제가 울면서 싫다고 하자 돈버는데 무슨 니가 상관이냐고 그러면서 돈 벌어와라 이러고&lt;br /&gt;<br/>&gt; 몸이라도 팔라고 그러고 기분좋을때 물어보면 화나서 한애기라고 화나면 무슨애기도 한다고 그러고...&lt;br /&gt;<br/>&gt; 어렸을때부터 엄마라는 사람은 아버지와 오빠에게 맞고 살았었더랍니다.&lt;br /&gt;<br/>&gt; 그래서 그런말만 하면 눈물을 짓곤하는데 전 그보다 몇천배는 더 맞는거 같습니다,&lt;br /&gt;<br/>&gt; 고등학교때 부모님의 불화를 이기지못해 약을 먹고 자살을 할려고 시도 했습니다 근데 깨어나 보니 아직도 싸우고 있었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엄마라는 사람은 행동했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저를 증오한다고 사지를 찢어죽이고 싶다라는 말과 씹어먹고 싶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욕은 기본이고 때리는건 옵션입니다,&lt;br /&gt;<br/>&gt; 초등학교때부터 21살지금까지 엄마한테 머리 잡히고 옷벗겨지고 갖은 욕과 칼들고 죽인다고 그러고 친구들에게 전화 20통넘게 해서 하나랑 놀지 말라고 그러고 꼬드겼다고 그럽니다.&lt;br /&gt;<br/>&gt; 학교에 전화까지해서 엠티갔는데 남자랑 잤다고 물어보고 제가 친구들과 있어도 남자랑 있다고 하면서 임신이나 해라 미친년아 이러고 &lt;br /&gt;<br/>&gt; 겁탈이나 당하라고 하면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해댑니다.&lt;br /&gt;<br/>&gt; 어제도 친구들과 술을 조금 마시고 들어가는데 길거리에서 따귀 30대를 맡고 머리 잡히고 옷벗기고 나무꺽어서 막 때리고 머리에서 피가 나도록 맞았습니다.하루동안 집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이모네집이 근처인데 들어갈려고 하니까 따라와서 못들어가게 만들고..저를 노예라고 자기 소유라고 생각합니다.자기 말에 불복종 하면 넌 죽는다 이러고..&lt;br /&gt;<br/>&gt; 부모가 이혼했는데 요번에 합쳤는데 제가 반대를 하니까 100만원을 던져주면서 이거 먹고 니가 이해해라 이러고..툭하면 돈 않줄테니까 갑자기 나가 살라고 그러고..&lt;br /&gt;<br/>&gt; 예전에도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엄마지만 오죽하면 정신과에서 요양하라고 치료 못한다고..의시랑도 싸우고 온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자기말이 법이고 아빠라는 사람은 도박 여자 술 에 미치고 또 엄마는 그런 아빠를 믿지 못하고 그러면서도 한없이 좋아합니다.&lt;br /&gt;<br/>&gt; 그래서 계속 받아주는데 일이 터지면 저를 괴롭히고 자기가 오늘 기분이 않좋음 저를 잠까지 못자게 못살게 굽니다,&lt;br /&gt;<br/>&gt; 무슨잘못을 했는데 엄마에게 빌고 엄청 맞고 용서해준다고 그래서 잠깐 눈을 붙이면 갑자기 들어와서 목을 조르고 죽으라고 그러고 분하다고 그러고 &lt;br /&gt;<br/>&gt; 몇날 몇일을 그렇게 괴롭힙니다.몇십년전의 일을 거들먹거리고 사람들이 하지도 않을말을 거짓말로 해대고..&lt;br /&gt;<br/>&gt; 거짓말을 너무 잘해서 이모들도 혀를 차고 제친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lt;br /&gt;<br/>&gt; 초등학교때부터 기도하면 항상 저는 엄마를 죽여주세요 무슨 사고라도 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차라리 그러지 말고 제가 대신 죽게 해달라고 커가면서 빌었습니다.죄책감이나 들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lt;br /&gt;<br/>&gt; 갖은 더러운 방법으로 돈을 모으고 하는말이 다 저를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그러고 처음에는 엄마가 자기는 좋은거 쓰질 못하고 저한테만 그러니까 그게 사랑이라고 느껴졌었습니다,그런데 그게 아니고 돈 자체가 좋은거고.&lt;br /&gt;<br/>&gt; 저한테 준다는 목적으로 저를 괴롭히고 정말 티비에 나오는 다리미로 살만 않지졌지 주먹으로 코피에다가 머리빠지고 멍드는 건 일쑤이고...&lt;br /&gt;<br/>&gt; 제 친구들까지 괴롭히고 제 역성을 누가 들면 막 욕하고 싸우고 &lt;br /&gt;<br/>&gt; 저를 사탄이라고 넌 악마라고 그럽니다.&lt;br /&gt;<br/>&gt; 매일 돈으로 사람 고문하고 자기 합리화의 대가 이며 경찰에 툭하면 신고 해서 너 잡아가게 만든다고 그러고 친구들이 어렸을때 오죽하면 신고 하라고 그랬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경찰에 신고 해봣자 경찰은 진정하세요 이런말만 해댈게 뻔했고 아무런 해결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상담소에 물어보면 항상 하는말은 부모님께 상담을 받아보라고 권유하는 것으로 그칩니다.그럼 당연히 엄마가 오냐 이러겠습니까..?..&lt;br /&gt;<br/>&gt; 매일 제 대갈통을 망치로 깨버린다고 그러는 사람인데 과연 그것이 통할까요?.....&lt;br /&gt;<br/>&gt; 어렸을때는 엄마가 무섭고 없으면 살지 못할까봐 두려워서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하지만 지금 21살때도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gt; 제가 돈이 있겠습니까?그렇다고 고소를 하겠습니까?&lt;br /&gt;<br/>&gt; 사람들의 비웃음만 사고 결국 나간다고 해도 평생 그러지 못할껄 알고 있는 엄마이기때문에 저만 병신 되는겁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될까요?..평생 이러면서 죽기전까지는 않나줄텐데.....&lt;br /&gt;<br/>&gt; 세제를 조금씩 먹이는 방법도 생각해 봤고 별별 생각을 다해봤습니다만 &lt;br /&gt;<br/>&gt; 저를 못믿는 엄마에게 더이상 어떠한 방법도 않통할거 같네요.&lt;br /&gt;<br/>&gt; 이 지긋지긋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고 저도 딴사람처럼 지내고 싶은데&lt;br /&gt;<br/>&gt; 엄마라는 인간아닌 인간이 저를 괴롭힙니다.&lt;br /&gt;<br/>&gt; 항상 엄마가 손만 들어도 웅크리고 방어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gt; 아빠라는 사람때문에 남자만나기도 무섭고 아이낳기도 싫습니다.&lt;br /&gt;<br/>&gt; 빨리 결혼을 해서 떠나고 싶지만 그것도 맘대로 않되고 아이를 낳음 저도 똑같이 할까봐 두렵고..&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이렇게 참아야 하나요?&lt;br /&gt;<br/>&gt; 사람들이 엄마에게 충고를 하면 다 개소리라고 생각하고 그때만 그렇게 생각하고,,,,,,넌 패륜아라고....&lt;br /&gt;<br/>&gt; 전 살고 싶습니다,이렇게 개죽음 당하고 싶진 않아요.&lt;br /&gt;<br/>&gt; 돈도 한푼없고 이렇게 나가서 몸이나 팔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또 아빠가 잠깐 술을 마시고 들어왔는데 그걸 갖고 여자랑 있었냐는둥의 쌩트집을 잡더라구요.&lt;br /&gt;<br/>&gt; 예전부터 그걸 힘들어했던 아빠는 집을 나가기 일쑤였구요.&lt;br /&gt;<br/>&gt; 분명9시에 좀 늦을꺼같다고 했는데 새벽1시에 들어오니까 갑자기 막 물을 뿌리고 식칼을 들고 가위를 들고 옷을 찢는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몇일전에도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습니다.정말 치욕스럽고...그것도 동네사람들이 다 나와서 구경할정도로..옷을 벗기고.구타를 일쌈았습니다.그러나 바로 옆 경찰서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바로 옆집이 경찰서 이고 예전에도 도둑이 들었지만 그 소문을 가리려고 급급했던 경찰들이 생각나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몇몇사람들은 저에게 알바를 해서 혼자살라고 그러네요,&lt;br /&gt;<br/>&gt; 하지만 예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고 지금은 잠깐 쉬고 있지만 계속 할겁니다.&lt;br /&gt;<br/>&gt; 엄마가 여관했을때 몇달동안 따로 산적도 있구요,&lt;br /&gt;<br/>&gt; 하지만 엄마가 저에 대한 집착은..상상도 못할겁니다.&lt;br /&gt;<br/>&gt; 친구네 집에 잠깐 말을 않하고 놀러간적이 있는데 경찰을 동원해서 찾더라구요.&lt;br /&gt;<br/>&gt; 그리고 쫌만 연락이 않되면 남자랑 그짓하러 간다고 그러고...&lt;br /&gt;<br/>&gt; 유괴 됬냐고 그러고...21살짜리가 유괴가 왠말입니까....&lt;br /&gt;<br/>&gt; 예전에 좋아했던 연예인을 엄마가 너무 미워해서 갑자기 잠잘때 막 목을 조르면서 그 새끼가 너를 뻇어 갔다고 그러고...이제는 정말 참을 수 가 없어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2 Jun 2005 23:45:36 +0900</dc:date>
</item>


<item>
<title>함께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4</link>
<description><![CDATA[류기연목사님의 소개로 들어왔습니다.&lt;br /&gt;<br/>제 얘기는 아니고 저의 절친한 친구인데 남편의 외도(술자리 후의..)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처음 알았을 때는 자신의 감정으로 혈기를 부리며 남편에게 다짐을 받았는데 두번째,세번째 알게되면서는 이젠 더이상 남편에게 말하기도 싫다고 하고 능력이 안되니 이혼은 생각도 못하겠고 그냥 살면서 별거하는체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고 싶다고 합니다.&lt;br /&gt;<br/>친구는 신앙생활을 하구요.(그렇게 깊지는 않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신앙생활에 부정적이며 자존심도 강합니다.&lt;br /&gt;<br/>그런데 함께 상담을 받아야하나요??&lt;br /&gt;<br/>아님 제 친구부터 상담을 시작해야 할까요??&lt;br /&gt;<br/>남편의 직업이 건축업이라서 규칙적인 시간을 낼 수 있을지..그리고 상담을 받으려고 할지 모르겠는데...&lt;br /&gt;<br/>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사다리
</dc:creator>
<dc:date>Sat, 28 May 2005 18:19: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함께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하늘사다리님,&lt;br /&gt;<br/>힘들어하는 친구때문에 글을 보내주셨군요.&lt;br /&gt;<br/>배우자의 외도를 경험한다는 것은 큰 상처가 될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잃게되기 때문에 부부관계에 큰 위기가 됩니다. 친구가 한번이 아니라 거듭되는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다니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보다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혼도 하지 않고 별거상태가 지속되는 것은 해결책은 아닙니다. 친구가 상담을 통해서 자신이 경험하는 고통을 표현하고,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면 더 효과적이겠지만, 남편이 원하지 않을 경우도 친구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하늘사다리 wrote:&lt;br /&gt;<br/>&gt; 류기연목사님의 소개로 들어왔습니다.&lt;br /&gt;<br/>&gt; 제 얘기는 아니고 저의 절친한 친구인데 남편의 외도(술자리 후의..)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처음 알았을 때는 자신의 감정으로 혈기를 부리며 남편에게 다짐을 받았는데 두번째,세번째 알게되면서는 이젠 더이상 남편에게 말하기도 싫다고 하고 능력이 안되니 이혼은 생각도 못하겠고 그냥 살면서 별거하는체로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살고 싶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친구는 신앙생활을 하구요.(그렇게 깊지는 않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신앙생활에 부정적이며 자존심도 강합니다.&lt;br /&gt;<br/>&gt; 그런데 함께 상담을 받아야하나요??&lt;br /&gt;<br/>&gt; 아님 제 친구부터 상담을 시작해야 할까요??&lt;br /&gt;<br/>&gt; 남편의 직업이 건축업이라서 규칙적인 시간을 낼 수 있을지..그리고 상담을 받으려고 할지 모르겠는데...&lt;br /&gt;<br/>&gt;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30 May 2005 02:09:49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당 받고 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2</link>
<description><![CDATA[결혼 4년째 연예 5년재 인제 &lt;br /&gt;<br/>권태기인지 남편도 싫고 그리고 자주 싸워요&lt;br /&gt;<br/>싸우면 남편은 말을 잘 않해요&lt;br /&gt;<br/>저보고 그냥 알아서 잘하라고 그동안 잘알면서 무슨 말을하야고&lt;br /&gt;<br/>아무튼 남편의 행동도 짜증나고 아이도 있는데 &lt;br /&gt;<br/>모르겠어요 상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lt;br /&gt;<br/>그리고 비용도 부담되고&lt;br /&gt;<br/>전화 번호랑 비용도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유선
</dc:creator>
<dc:date>Thu, 19 May 2005 14:32: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당 받고 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3</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로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상담선생님에 따라 비용도 달라집니다. 시간도 맞아야 되고요.&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김유선 wrote:&lt;br /&gt;<br/>&gt; 결혼 4년째 연예 5년재 인제 &lt;br /&gt;<br/>&gt; 권태기인지 남편도 싫고 그리고 자주 싸워요&lt;br /&gt;<br/>&gt; 싸우면 남편은 말을 잘 않해요&lt;br /&gt;<br/>&gt; 저보고 그냥 알아서 잘하라고 그동안 잘알면서 무슨 말을하야고&lt;br /&gt;<br/>&gt; 아무튼 남편의 행동도 짜증나고 아이도 있는데 &lt;br /&gt;<br/>&gt; 모르겠어요 상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lt;br /&gt;<br/>&gt; 그리고 비용도 부담되고&lt;br /&gt;<br/>&gt; 전화 번호랑 비용도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간사
</dc:creator>
<dc:date>Thu, 19 May 2005 20:41:0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이 곧잘 우울해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 때문에 문의 드릴려고 하는데요..&lt;br /&gt;<br/>남편은 예전회사에서 만났으며 둘다 그 회사를 나오면서 만남이 이어졌고, 올해 초 결혼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남편은 성실하고 다정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강하지가 못한거같아요..&lt;br /&gt;<br/>유난히 계절도 많이 타고.. 자기는 오래 못살거 같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스트레스에 몹시 약한거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신랑은 아주 어렸을 때 아버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홀어머니와 누나들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고시공부만 6년을 했고요.. 그러면서 남들보다 사회생활이 늦어졌습니다. 사회생활이 늦어지다 보니 기반잡기도 많이 힘들었죠.. 다행이 억척스러우신 어머니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마땅한 직장을 다니지 못하고 잠시 막노동, 우유배달일을 하다가 저의 권유로 (결혼하기위해서...) 매형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회사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다른곳에 입사원서를 내려고 해도 나이나 경력으로 걸리다 보니 스스로 기분이 저조해지는 것 같아요.. &lt;br /&gt;<br/>&lt;br /&gt;<br/>성격은 귀염성도 많고 밝은데.. 가끔 우울한 면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못살거 같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뛰어내리고 싶다, 자신이 밉다는 말을 할때면 정말 전 눈앞이 깜깜합니다. 보면 감성이 좀 예민한거 같아요.. 좀 남자치고 섬세한 편이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술담배를 하는데요... 술은 주로 혼자 마십니다.. 회식에서도 별로 마시지 않고요.. 친구들과도 그렇게 어울려 마시고 놀지 않습니다. &lt;br /&gt;<br/>한잔을 마시면 꼭 새벽내내 취할때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나봐요...술한번 마시면 새벽늦게나 들어옵니다. 주로 취하면 잠들기 때문에 엎드려서 자다가 새벽늦게야 들어오죠...&lt;br /&gt;<br/>&lt;br /&gt;<br/>그제는 하룻밤사이에 술값으로 50만원 넘게 쓰고 들어왔네요... ㅠ_ㅠ 어제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자더라고요...&lt;br /&gt;<br/>&lt;br /&gt;<br/>계속 우울하다면서 자기는 우울해지면 심장이 벌렁벌렁 뛴다고 하네요.. 지하철에 불지른 사람 이해가 간다고까지... ㅡㅡ;; (그럴 사람은 아닙니다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이런 모습을 보일때마다 자주자주 힘을 주기위해 좋은 글귀도 얘기해 주고, 문자로도 전화로도 해보고요..우울증에 좋다는건 해보는데.. 별 소용이 없네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 제가 도움을 줘야 할거 같은데.. 저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참, 남편은 나이가 좀 있어서 아이를 무척 원할 줄 알았는데... 그다지 원하지도 않아요... 없이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누구나 우울한 증상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남들보다는 좀 심한 거 같아요...전 남편을 너무 사랑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은 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y
</dc:creator>
<dc:date>Fri, 06 May 2005 09:33: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이 곧잘 우울해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8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lt;br /&gt;<br/>살다보면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lt;br /&gt;<br/>직장생활을 늦게 시작한데서 오는 적응의 어려움, 음주습관, 경제문제 등 누구에게나 어려움과 문제점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지가 중요한 관건입니다.&lt;br /&gt;<br/>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을 반복하여 사용하기에 힘만 들고 실제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lt;br /&gt;<br/>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달라지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lt;br /&gt;<br/>그런데 일찍 죽을 것 같다거나 아이를 원하지 않는 마음의 밑바닥에는 삶에 대한 어떤 태도가 깔려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남아있을 수도 있겠기 때문입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스스로의 힘으로 어떻게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도록 권하기를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sy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 때문에 문의 드릴려고 하는데요..&lt;br /&gt;<br/>&gt; 남편은 예전회사에서 만났으며 둘다 그 회사를 나오면서 만남이 이어졌고, 올해 초 결혼하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남편은 성실하고 다정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강하지가 못한거같아요..&lt;br /&gt;<br/>&gt; 유난히 계절도 많이 타고.. 자기는 오래 못살거 같다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스트레스에 몹시 약한거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신랑은 아주 어렸을 때 아버님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홀어머니와 누나들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고시공부만 6년을 했고요.. 그러면서 남들보다 사회생활이 늦어졌습니다. 사회생활이 늦어지다 보니 기반잡기도 많이 힘들었죠.. 다행이 억척스러우신 어머니의 도움으로 경제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마땅한 직장을 다니지 못하고 잠시 막노동, 우유배달일을 하다가 저의 권유로 (결혼하기위해서...) 매형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회사일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다른곳에 입사원서를 내려고 해도 나이나 경력으로 걸리다 보니 스스로 기분이 저조해지는 것 같아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성격은 귀염성도 많고 밝은데.. 가끔 우울한 면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못살거 같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뛰어내리고 싶다, 자신이 밉다는 말을 할때면 정말 전 눈앞이 깜깜합니다. 보면 감성이 좀 예민한거 같아요.. 좀 남자치고 섬세한 편이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술담배를 하는데요... 술은 주로 혼자 마십니다.. 회식에서도 별로 마시지 않고요.. 친구들과도 그렇게 어울려 마시고 놀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한잔을 마시면 꼭 새벽내내 취할때까지 마셔야 직성이 풀리나봐요...술한번 마시면 새벽늦게나 들어옵니다. 주로 취하면 잠들기 때문에 엎드려서 자다가 새벽늦게야 들어오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제는 하룻밤사이에 술값으로 50만원 넘게 쓰고 들어왔네요... ㅠ_ㅠ 어제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자더라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계속 우울하다면서 자기는 우울해지면 심장이 벌렁벌렁 뛴다고 하네요.. 지하철에 불지른 사람 이해가 간다고까지... ㅡㅡ;; (그럴 사람은 아닙니다만..)&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이런 모습을 보일때마다 자주자주 힘을 주기위해 좋은 글귀도 얘기해 주고, 문자로도 전화로도 해보고요..우울증에 좋다는건 해보는데.. 별 소용이 없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에게 제가 도움을 줘야 할거 같은데.. 저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참, 남편은 나이가 좀 있어서 아이를 무척 원할 줄 알았는데... 그다지 원하지도 않아요... 없이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누구나 우울한 증상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남들보다는 좀 심한 거 같아요...전 남편을 너무 사랑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은 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9 May 2005 12:20:42 +0900</dc:date>
</item>


<item>
<title>겉도는 남편 어떻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2년차에 9개월된 아이를 가진 주부입니다.&lt;br /&gt;<br/>저희 남편은 청소년기부터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서인지 &lt;br /&gt;<br/>집에서 벗어 나려고만하고 가출이 잦았습니다.&lt;br /&gt;<br/>이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어 계속해서 집을 나가고 일도 하지 않으려하고&lt;br /&gt;<br/>여자 문제도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lt;br /&gt;<br/>이런걸 뻔히 알면서도 결혼한 제가 문제입니다만 결혼을 하면&lt;br /&gt;<br/>책임감이 생길거라 착각했었습니다.&lt;br /&gt;<br/>결혼하고 7개월 만에 임신을 했는데 남편은 그 전부터 만나오던 &lt;br /&gt;<br/>술집여자와 살림을 차리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lt;br /&gt;<br/>저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고 차마 아이를 어찌할수가 없어 아이를 낳았고&lt;br /&gt;<br/>남편은 아이 백일에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뒤로 그런대로 잘지내는듯 &lt;br /&gt;<br/>하더니 다시 5개월만에 집을나가 지금 일주일째 연락이 없습니다.&lt;br /&gt;<br/>32의 나이에 갑자기 오토바이를 사더니 폭주족 행세를 하고 다니면서 &lt;br /&gt;<br/>여럿이 몰려다니더니 그것때문에 집을나갔는지 전에 살림차렸던 술집여자와&lt;br /&gt;<br/>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그여자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부유한 환경속에 자라서인지 자기가 하고 싶은건 앞뒤 안가리고&lt;br /&gt;<br/>해야하는 성격에다가 또 뭐든지 쉽게 질려합니다.&lt;br /&gt;<br/>아이를 위해서라도 해 볼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보고 안돼면 이혼을 할 &lt;br /&gt;<br/>생각입니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lt;br /&gt;<br/>여기는 경상남도 마산인데 이쪽에 상담, 치료 가능한 곳은 없는지&lt;br /&gt;<br/>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
</dc:creator>
<dc:date>Thu, 05 May 2005 22:32: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겉도는 남편 어떻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9</link>
<description><![CDATA[짧은 결혼생활이었지만 남편으로 인하여 마음 고생이 많았을텐데...&nbsp; &lt;br /&gt;<br/>또 다시 결혼 전에 남편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잘못했다고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 바랍니다. 아마도 님께서는 그 시점에서 그 방법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현재 위기에 처해 있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지지하여 힘을 얻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한 결혼생활을 통해서 남편으로부터 얻으려고 했던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아마도 결혼 동기가 건강하지 않고 부정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숨은 동기를 찾아서 해결하여야 자신을 좀더 귀하고 소중한 존재로 받아들여 건강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현재 상황이 고통스럽지만 아직도 남은 인생이 많습니다. 혼자서만 아픔을 갖고 있지말고 주위에 있는 분들과 마음을 나누면 훨씬 마음이 가벼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빨리 더 나은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마산에 있는 상담기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구체적인 정보를 드리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 연구소에서 연구위원과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ㅠ,.ㅠ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2년차에 9개월된 아이를 가진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저희 남편은 청소년기부터 엄한 아버지 밑에 자라서인지 &lt;br /&gt;<br/>&gt; 집에서 벗어 나려고만하고 가출이 잦았습니다.&lt;br /&gt;<br/>&gt; 이것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어 계속해서 집을 나가고 일도 하지 않으려하고&lt;br /&gt;<br/>&gt; 여자 문제도 상당히 복잡했습니다. &lt;br /&gt;<br/>&gt; 이런걸 뻔히 알면서도 결혼한 제가 문제입니다만 결혼을 하면&lt;br /&gt;<br/>&gt; 책임감이 생길거라 착각했었습니다.&lt;br /&gt;<br/>&gt; 결혼하고 7개월 만에 임신을 했는데 남편은 그 전부터 만나오던 &lt;br /&gt;<br/>&gt; 술집여자와 살림을 차리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lt;br /&gt;<br/>&gt; 저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고 차마 아이를 어찌할수가 없어 아이를 낳았고&lt;br /&gt;<br/>&gt; 남편은 아이 백일에서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뒤로 그런대로 잘지내는듯 &lt;br /&gt;<br/>&gt; 하더니 다시 5개월만에 집을나가 지금 일주일째 연락이 없습니다.&lt;br /&gt;<br/>&gt; 32의 나이에 갑자기 오토바이를 사더니 폭주족 행세를 하고 다니면서 &lt;br /&gt;<br/>&gt; 여럿이 몰려다니더니 그것때문에 집을나갔는지 전에 살림차렸던 술집여자와&lt;br /&gt;<br/>&gt;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는데 그여자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부유한 환경속에 자라서인지 자기가 하고 싶은건 앞뒤 안가리고&lt;br /&gt;<br/>&gt; 해야하는 성격에다가 또 뭐든지 쉽게 질려합니다.&lt;br /&gt;<br/>&gt; 아이를 위해서라도 해 볼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보고 안돼면 이혼을 할 &lt;br /&gt;<br/>&gt; 생각입니다.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lt;br /&gt;<br/>&gt; 여기는 경상남도 마산인데 이쪽에 상담, 치료 가능한 곳은 없는지&lt;br /&gt;<br/>&gt;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7 May 2005 22:01: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6</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대체로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뺨을 때리는 폭력을 씁니다. &lt;br /&gt;<br/>&lt;br /&gt;<br/>물론 아주 극도로 흥분했을 때이긴 하지만 저는 아주 두렵습니다. 지금은 아이도 태어나고 해서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일이 있고 나면 남편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한 것에 미안해합니다. 하지만 다시 그렇게 순간에 &#039;돌&#039;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면 자기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며칠 전에 부부싸움 끝에 제가 뺨을 두대를 맞았습니다. 그 일 이후 저는 남편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자고 제안했고 남편도 그러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야 할지 난감합니다. &lt;br /&gt;<br/>상담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긴 한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조언 부탁 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두려운사람
</dc:creator>
<dc:date>Wed, 04 May 2005 16:2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위입니다. 님께서 남편의 빰때리는 행동이 반복될까 아니면 더 심해질까 두려워하고, 또 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034;돌아버릴 정도&#034;라면 남편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할 정도의 강력한 감정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감정 밑에는 일반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부정적인 경험이나 상처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이 남편에게 이런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지 알지 못하면, 남편이 빰을 때린다든지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하는 행위는 반복될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폭력을 당하는 사람은 상처를 입고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고 불안해하지만,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 역시 자신의 행동때문에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나빠지기 전에 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중 대부분은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상담받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님의 남편은 상담받을 의사가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두려운사람 wrote:&lt;br /&gt;<br/>&gt; 남편은 대체로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끔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뺨을 때리는 폭력을 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아주 극도로 흥분했을 때이긴 하지만 저는 아주 두렵습니다. 지금은 아이도 태어나고 해서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일이 있고 나면 남편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한 것에 미안해합니다. 하지만 다시 그렇게 순간에 &#039;돌&#039;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면 자기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며칠 전에 부부싸움 끝에 제가 뺨을 두대를 맞았습니다. 그 일 이후 저는 남편에게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자고 제안했고 남편도 그러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를 가야 할지 난감합니다. &lt;br /&gt;<br/>&gt; 상담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맞긴 한 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조언 부탁 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5 May 2005 01:09: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정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4</link>
<description><![CDATA[중상층입니다. 중상층이 뭔지 모르지만, 평생 안정적인 직장에서 월급쟁이로 사신 아빠를 두고 그럭저럭 살아왔지만, 사실, 아빤, 지독한 구두쇠에, 돈 욕심이 많으셔서, 재산 모으데만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엄마는 전업주부였는데, 결국엔 일을 하시면서 살았네요.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던 탓에, 힘들고 자존심 상하시는 일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다 남편이 잘 벌어다 주는데, 왜 그런 일을 하냐 했지만, 자식 교육이고, 살림이고, 뒷전에 두고 엄마도 악착같이 돈만 벌었어요.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인지, 저희에게도 저희가 하고 싶은 공부나, 뭐가 있다고 말씀하셔도 외면 하시고, 그냥 어서 돈 벌기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딸이고, 아들이고, 다 빨리 돈 벌수 있늕 과로, 공부를 시키고, 빨리빨리 취업취업 하셨는데, 엄마 바램과는, 달리, 다들 직장에 적응을 못하고,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다들 스무살이 넘어 한창 성인이 되어서야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자식 셋 모두 똑같은 방황을 했습니다. 방황의 나이도, 거의 스무서너살이었구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근데, 참 이상하게도, 폭력적이고, 구두쇠인 아빠보다는 저희 셋 모두 엄마를 더욱 원망하고 미워한다는거죠. 항상 마음 가득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찼다가, 엄마가 약간 건들기만 하면, 셋 다 똑같이 엄마에게 분노하듯 폭발해서 달려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이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는데도, 또&nbsp; 다시, 엄마는 엄마 스스로 자존심 상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전전하십니다. 사는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왜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일을 하고 오면 엄청난 우울감에 빠져서는 저희에게 뭔가모를 압박감을 느끼게 합니다.그러면, 다시 우리들은 엄마에 대한 원망을 갖게 됩니다....시간이 갈수록, 성인이 되어, 늙어가도, 우리 셋은 모두 엄마에 대한 원망만 커져갑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그렇게 된 건, 아빠 탓일텐데도 말이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딸
</dc:creator>
<dc:date>Wed, 27 Apr 2005 09:49: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친정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5</link>
<description><![CDATA[모든 가족들은 가족으로서 공통점을 가지면서 동시에 각 가정마다의 독특한 특성을 보입니다.&lt;br /&gt;<br/>님이 태어나서 자란 원가족의 경우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으나 가족간의 관계가 역기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각각 재산을 모으는데만 관심이 많아 두 분 사이도 좋지 않았고 부모로서도 적절한 역할을 하지 못하여 자녀들이 돌봄을 받지 못하였나 봅니다.&lt;br /&gt;<br/>두 분 모두 돈에 연연하는 것은 그 분들이 살아온 경험에서 생긴 집착일 것입니다.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돈을 모아야만 한다는 태도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 부모님들을 부모 아닌 한 인간으로서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제 님과 형제들은 성장하여 각자의 가정을 꾸렸으니 친정부모님으로부터의 영향이 지금 내 가족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과 형제들이 아직도 친정엄마를 원망한다는 것은 그 영향을 계속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nbsp; &lt;br /&gt;<br/>아직도 과거에 못받았던 것들을 엄마에게 구하고 있나요?&lt;br /&gt;<br/>아버지보다 엄마를 더 원망한다는 것은 엄마에게 돌봄을 받고싶었던 기대가 더 컸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딸 wrote:&lt;br /&gt;<br/>&gt; 중상층입니다. 중상층이 뭔지 모르지만, 평생 안정적인 직장에서 월급쟁이로 사신 아빠를 두고 그럭저럭 살아왔지만, 사실, 아빤, 지독한 구두쇠에, 돈 욕심이 많으셔서, 재산 모으데만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엄마는 전업주부였는데, 결국엔 일을 하시면서 살았네요. 엄마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던 탓에, 힘들고 자존심 상하시는 일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다 남편이 잘 벌어다 주는데, 왜 그런 일을 하냐 했지만, 자식 교육이고, 살림이고, 뒷전에 두고 엄마도 악착같이 돈만 벌었어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인지, 저희에게도 저희가 하고 싶은 공부나, 뭐가 있다고 말씀하셔도 외면 하시고, 그냥 어서 돈 벌기를 희망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딸이고, 아들이고, 다 빨리 돈 벌수 있늕 과로, 공부를 시키고, 빨리빨리 취업취업 하셨는데, 엄마 바램과는, 달리, 다들 직장에 적응을 못하고,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다들 스무살이 넘어 한창 성인이 되어서야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자식 셋 모두 똑같은 방황을 했습니다. 방황의 나이도, 거의 스무서너살이었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참 이상하게도, 폭력적이고, 구두쇠인 아빠보다는 저희 셋 모두 엄마를 더욱 원망하고 미워한다는거죠. 항상 마음 가득 엄마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찼다가, 엄마가 약간 건들기만 하면, 셋 다 똑같이 엄마에게 분노하듯 폭발해서 달려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가 이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렸는데도, 또&nbsp; 다시, 엄마는 엄마 스스로 자존심 상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전전하십니다. 사는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왜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일을 하고 오면 엄청난 우울감에 빠져서는 저희에게 뭔가모를 압박감을 느끼게 합니다.그러면, 다시 우리들은 엄마에 대한 원망을 갖게 됩니다....시간이 갈수록, 성인이 되어, 늙어가도, 우리 셋은 모두 엄마에 대한 원망만 커져갑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그렇게 된 건, 아빠 탓일텐데도 말이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7 Apr 2005 19:36: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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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우리가 사는 길 II...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2</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lt;br /&gt;<br/>&nbsp;마음이 너무나 답답해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고 해결책도 안보이고해서요...&lt;br /&gt;<br/>&nbsp;지난 번 남편의 이혼요구때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저는 상담을 받았고 남편을 힘들게했던 저의 문제가 뭐였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스스로 생각해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nbsp;문제는 남편의 태도가 전혀 변화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완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며칠전 우리 관계를 눈치챈 시어머니가 밤에 오셔서 남편과 저를 앉혀놓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남편의 이혼요구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시어머니가 다그치자 남편은 그 자리에서 앞으로 다시 이혼요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더군요. 하지만 다음날 집에 돌아와서는 저를 얼마나 닦달하던지요. 자기 엄마앞에서 둘 사이 문제를 공개해서 시어머니 마음을 상하게 했다며 당신같은 사람은 신뢰할 수 없어 절대 같이 못산다고 또 한번 난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하지 않은 지 오래됐고 이런 상태로 평생을 사느니 헤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nbsp;그래서 겨우 달래서, 이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한 1년간 별거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겨우 잠잠해 지더군요. &lt;br /&gt;<br/>&nbsp;남편은 정말 고집이 센 성격입니다. 제 생각엔 이번엔 무엇이든지 자기 뜻대로 한번은 해야 직성이 풀릴 것같습니다.(남편은 지금까지 저에게 맞춰주고 살았으며 남자로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lt;br /&gt;<br/>&nbsp;제게 이혼을 요구했던 이유도 저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저에게 상처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랬던 것이랍니다. &lt;br /&gt;<br/>&nbsp;상담을 받자고 아무리 권유해도 안간다고 하고, 밤에 잠자리에서는 가슴이 답답하다며 한숨만 쉽니다. 미워하는 남편도 괴롭겠지만 미움당하는 저도 죽을 지경입니다. 식욕도 없고 밤에 잠도 안옵니다.&lt;br /&gt;<br/>&nbsp;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별거했다가 남편이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 우리 애들이 받을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 남편은 별거동안에도 주말에는 와서 애들과 시간을 보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돌아선 남편의 마음을 돌이킬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미치겠어요...별거를 하게되면 남편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을 뿐더러 그 1년이 지난 뒤 재결합이 아니라 또다시 이혼요구일까봐, 그동안 새 여자라도 생겨 아예 영영 가정을 떠날까봐 걱정됩니다.&lt;br /&gt;<br/>&nbsp;남편의 요구대로 별거에 들어가야 될지, 지금 상태로 버티면서 남편 마음을 달래봐야 할 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현명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예나
</dc:creator>
<dc:date>Mon, 18 Apr 2005 07:34: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가 사는 길 II...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3</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결혼생활에서 부인보다 상처를 더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먼저 부부관계에서 이렇게 마음의 골이 깊어지도록 왜 방치되어 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에게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는지 질문해 보세요. 예를 들면, 주위 사람들에 대한 체면때문인지 아니면 부모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은 것인지, 남편이 중요해서 필요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어떤 두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의외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려는 이유가 건강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남편의 경우도 이혼을 하겠다는 이유가 이성적인 태도가 아니라 아내에 대한 분노와 실망, 상처 등으로 감정적인 결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의 결혼생활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과거 부부생활에서 생긴 상처와 실망감을 해결하고 2)부부관계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며 3)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결혼 청사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고통과 노력이 필요하며 짧은 시간에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떤 경우에도 부인이 원한다고 억지로 남편에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엄청난 영향을 고려해 보고 두 분 모두 변화의 의지가 생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못할 경우에도 서로 증오하는 마음을 해결하여 이혼 과정을 현명하게 다루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예나 wrote:&lt;br /&gt;<br/>&gt;&nbsp; 안녕하세요?&lt;br /&gt;<br/>&gt;&nbsp; 마음이 너무나 답답해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고 해결책도 안보이고해서요...&lt;br /&gt;<br/>&gt;&nbsp; 지난 번 남편의 이혼요구때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저는 상담을 받았고 남편을 힘들게했던 저의 문제가 뭐였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스스로 생각해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nbsp; 문제는 남편의 태도가 전혀 변화하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완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며칠전 우리 관계를 눈치챈 시어머니가 밤에 오셔서 남편과 저를 앉혀놓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남편의 이혼요구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시어머니가 다그치자 남편은 그 자리에서 앞으로 다시 이혼요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더군요. 하지만 다음날 집에 돌아와서는 저를 얼마나 닦달하던지요. 자기 엄마앞에서 둘 사이 문제를 공개해서 시어머니 마음을 상하게 했다며 당신같은 사람은 신뢰할 수 없어 절대 같이 못산다고 또 한번 난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저를 사랑하지 않은 지 오래됐고 이런 상태로 평생을 사느니 헤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gt;&nbsp; 그래서 겨우 달래서, 이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한 1년간 별거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겨우 잠잠해 지더군요. &lt;br /&gt;<br/>&gt;&nbsp; 남편은 정말 고집이 센 성격입니다. 제 생각엔 이번엔 무엇이든지 자기 뜻대로 한번은 해야 직성이 풀릴 것같습니다.(남편은 지금까지 저에게 맞춰주고 살았으며 남자로서 인정받지 못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lt;br /&gt;<br/>&gt;&nbsp; 제게 이혼을 요구했던 이유도 저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저에게 상처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랬던 것이랍니다. &lt;br /&gt;<br/>&gt;&nbsp; 상담을 받자고 아무리 권유해도 안간다고 하고, 밤에 잠자리에서는 가슴이 답답하다며 한숨만 쉽니다. 미워하는 남편도 괴롭겠지만 미움당하는 저도 죽을 지경입니다. 식욕도 없고 밤에 잠도 안옵니다.&lt;br /&gt;<br/>&gt;&nbsp;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별거했다가 남편이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 우리 애들이 받을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됩니다. 남편은 별거동안에도 주말에는 와서 애들과 시간을 보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nbsp; 돌아선 남편의 마음을 돌이킬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미치겠어요...별거를 하게되면 남편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방법이 없을 뿐더러 그 1년이 지난 뒤 재결합이 아니라 또다시 이혼요구일까봐, 그동안 새 여자라도 생겨 아예 영영 가정을 떠날까봐 걱정됩니다.&lt;br /&gt;<br/>&gt;&nbsp; 남편의 요구대로 별거에 들어가야 될지, 지금 상태로 버티면서 남편 마음을 달래봐야 할 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현명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4 Apr 2005 21:32: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고민되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0</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3년이 넘은,,27,8의 젊은 주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을 일찍햇어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는,,,,늦둥이..막내 여동생이 잇는데..&lt;br /&gt;<br/>&lt;br /&gt;<br/>그애가,,,제남편과저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지..꽤 오래되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지내다 보면,가족간의...보이지않는 어떠한 감정의 골이라든지..&lt;br /&gt;<br/>&lt;br /&gt;<br/>안좋은 일만 생기는건 당연지사 아니겟습니까,,&lt;br /&gt;<br/>&lt;br /&gt;<br/>남편 여동생이..이제 중일인..아직 저에겐...너무(?)어린 나이인데..&lt;br /&gt;<br/>&lt;br /&gt;<br/>한번은,,저한테...제가 속으로 싫어서...왜 사람이니 그럴수잇자나요...&lt;br /&gt;<br/>&lt;br /&gt;<br/>이세상 모든사람들을 다 포옹하면서 살수없는것처럼,,,&lt;br /&gt;<br/>&lt;br /&gt;<br/>이상하게도.,,그리고 제가 보기에.그애가,,,다른사람이나,,오빠앞에선..&lt;br /&gt;<br/>&lt;br /&gt;<br/>저와 단둘이 잇을떄 제가 느끼는 그런 표현이라든지.내색은 전혀 안하죠&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런 상담을 하는 이유는,,,왜 그애가,,지금 저한테.왜그러는지..&lt;br /&gt;<br/>&lt;br /&gt;<br/>생각해보면 단순할거같지만,,저는,,,이것이..곧 제가정의..평화와 연결이..되는지라&lt;br /&gt;<br/>&lt;br /&gt;<br/>간단하게만 넘긴다던지..그애를 어떻게 하고싶다는건 당연히..하지도,,아니..&lt;br /&gt;<br/>&lt;br /&gt;<br/>현재 제인생에 잇어서는,,,걸림돌 아닌 걸림돌까지 되는것같이,느껴질뿐만아니라&lt;br /&gt;<br/>&lt;br /&gt;<br/>어쩔수없이 저희가...시댁시부모님이 데리고잇어야할,,,애를,,저희가,,,맡고&lt;br /&gt;<br/>&lt;br /&gt;<br/>잇는것두,,그렇지만,,,정말...이렇게까지...살게될줄은,,,이런것까지..&lt;br /&gt;<br/>&lt;br /&gt;<br/>그애한테..느껴가면서,,,매일개만잇으면 당하면서 사는거같구,,,&lt;br /&gt;<br/>&lt;br /&gt;<br/>남들한테는 전혀 내색안하구,,,아무리 요즘애들,,뭐 어쩌구 저쩌구,,를떠나서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저혼자 편히 생각하고싶어서가 아니라요..&lt;br /&gt;<br/>&lt;br /&gt;<br/>진짜,,그애가,,저한테...불만이 지끔까지 자라왓다든지..아님.저를 정말.원래가,,&lt;br /&gt;<br/>&lt;br /&gt;<br/>싫어라 하는거같습니다,,,,저혼자만 과잉하는걸까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그럴수도 잇겟지만,,,전 제그러한 경험과지금껏 느낀것들이..너무나,,&lt;br /&gt;<br/>&lt;br /&gt;<br/>저자신은 명확하다고 말할수잇기에...정말,,그어린나이에..남편동생과,,,&lt;br /&gt;<br/>&lt;br /&gt;<br/>안좋게 되는일까진 없엇으면 좋겟습니다,,,전 제가정을 지켜야하니깐요,,&lt;br /&gt;<br/>&lt;br /&gt;<br/>그애가 아니라,,제딸과 아들과,,아빠를요....&lt;br /&gt;<br/>&lt;br /&gt;<br/>그애때문에..암튼,,상당히...미치겟습니다,,스트레스는 말할것두없구,&lt;br /&gt;<br/>&lt;br /&gt;<br/>제가 심리학두 관심잇지만,,이건 어떻게 생각하고...넘어가야하구,,&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대처방법은 없을까요,,저혼자,,괴로워하는것두,,지쳣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오버하는거 같지만,진짜,,이런일을 친정엄마한테두 가까운 그누구한테두&lt;br /&gt;<br/>&lt;br /&gt;<br/>말하고 속시원히하구싶지만,,그것두 안되는게..다들저보고,,오버하는거 &lt;br /&gt;<br/>&lt;br /&gt;<br/>아니냐구 할까봐서요.그래서,,혹시나 전문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이렇게..&lt;br /&gt;<br/>&lt;br /&gt;<br/>올립니다,,,제가,,,고쳐야 하는거라면,,,그애의 지금의 심리상황상태라든지..&lt;br /&gt;<br/>&lt;br /&gt;<br/>한번은 저도 좋게 다가가봣지만,,,그때뿐이지.저도 바보도 아니구,,,한번 두번,,&lt;br /&gt;<br/>&lt;br /&gt;<br/>한다고 해서 해결될 애두,,문제도 아닌거같앗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식으로 나가면 저나남편이나,,피해입는건 저희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래두 데리고 사는거 고맙게두 생각은 하는건지..정말,,학교오자마자,,&lt;br /&gt;<br/>&lt;br /&gt;<br/>공부할기색두 전혀 없구,,평소에,,원래 그러는거라구 남편까지..그런식으로&lt;br /&gt;<br/>&lt;br /&gt;<br/>나옵니다,,,,누굴믿고 살아야될지...사실..저희부부는,,,요즘 정신과까지 다니고 &lt;br /&gt;<br/>&lt;br /&gt;<br/>잇는데...사실 저희남편,,,지체장애1급입니다,,자기큰오빠와저를 기본적으로&lt;br /&gt;<br/>&lt;br /&gt;<br/>무시해서 그러한행동들이.나오는거같기도 하구요..여러가지 원인이 잇겟죠...&lt;br /&gt;<br/>&lt;br /&gt;<br/>정말 좋은아이인거같긴 한데...밑바탕에는,,저에대한,,,불만과,,,말하지못할,,&lt;br /&gt;<br/>&lt;br /&gt;<br/>그런..것들이.잇는건 아닌지요...암튼,,고민많이 하구 잇어요,,,&lt;br /&gt;<br/>&lt;br /&gt;<br/>저의안위와,,저희남편두 몸도 안좋은데.매일 집만 들어오면 저희둘보고 집분위기&lt;br /&gt;<br/>&lt;br /&gt;<br/>왜이러냐구 늘상,그런말을 하거든요,,도저히 안되겟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슨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남희
</dc:creator>
<dc:date>Sat, 16 Apr 2005 17:33: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고민되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71</link>
<description><![CDATA[님에게는 결혼생활이 매우 힘들고 행복하지 않아 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막내 시누이로 인하여 가정의 행복이 깨질까봐 염려하면서, 님의 인생에서 걸림돌이 되고 있는 어린 시누이에 대하여 무척 화가 나고 또한 그것을 표현할 수 없어서 답답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부모님께서 무책임하게 어린 시누이를 님에게 맡긴 것에 대해서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스스로를 불쌍하게 여기고 희생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느끼기에는 님의 결혼생활보다도 시누이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님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두 분의 결혼생활에 어린 시누이가 많은 영향을 끼치도록 방치하였습니까? 어린 시누이가 님의 가정생활보다 더 중요합니까? 님의 가정생활이 어린 시누이보다 더 중요합니까? 이렇게 된 어떤 이유에는 님의 성장배경이나 삶의 경험이 영향을 주었습니까? 시누이를 원망하면서 이러한 생활을 지속한다면 님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님에게는 많은 사람을 포용하면서 살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피해자 생각에서 벗어나 말썽꾸러기 시누이를 데리고 있는 자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내고 수고한다고 인정해 주면서 시누이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남희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3년이 넘은,,27,8의 젊은 주부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을 일찍햇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에게는,,,,늦둥이..막내 여동생이 잇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애가,,,제남편과저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지..꽤 오래되엇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지내다 보면,가족간의...보이지않는 어떠한 감정의 골이라든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안좋은 일만 생기는건 당연지사 아니겟습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 여동생이..이제 중일인..아직 저에겐...너무(?)어린 나이인데..&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번은,,저한테...제가 속으로 싫어서...왜 사람이니 그럴수잇자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세상 모든사람들을 다 포옹하면서 살수없는것처럼,,,&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상하게도.,,그리고 제가 보기에.그애가,,,다른사람이나,,오빠앞에선..&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와 단둘이 잇을떄 제가 느끼는 그런 표현이라든지.내색은 전혀 안하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이런 상담을 하는 이유는,,,왜 그애가,,지금 저한테.왜그러는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생각해보면 단순할거같지만,,저는,,,이것이..곧 제가정의..평화와 연결이..되는지라&lt;br /&gt;<br/>&gt; &lt;br /&gt;<br/>&gt; 간단하게만 넘긴다던지..그애를 어떻게 하고싶다는건 당연히..하지도,,아니..&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제인생에 잇어서는,,,걸림돌 아닌 걸림돌까지 되는것같이,느껴질뿐만아니라&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쩔수없이 저희가...시댁시부모님이 데리고잇어야할,,,애를,,저희가,,,맡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잇는것두,,그렇지만,,,정말...이렇게까지...살게될줄은,,,이런것까지..&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애한테..느껴가면서,,,매일개만잇으면 당하면서 사는거같구,,,&lt;br /&gt;<br/>&gt; &lt;br /&gt;<br/>&gt; 남들한테는 전혀 내색안하구,,,아무리 요즘애들,,뭐 어쩌구 저쩌구,,를떠나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저혼자 편히 생각하고싶어서가 아니라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진짜,,그애가,,저한테...불만이 지끔까지 자라왓다든지..아님.저를 정말.원래가,,&lt;br /&gt;<br/>&gt; &lt;br /&gt;<br/>&gt; 싫어라 하는거같습니다,,,,저혼자만 과잉하는걸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그럴수도 잇겟지만,,,전 제그러한 경험과지금껏 느낀것들이..너무나,,&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자신은 명확하다고 말할수잇기에...정말,,그어린나이에..남편동생과,,,&lt;br /&gt;<br/>&gt; &lt;br /&gt;<br/>&gt; 안좋게 되는일까진 없엇으면 좋겟습니다,,,전 제가정을 지켜야하니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애가 아니라,,제딸과 아들과,,아빠를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애때문에..암튼,,상당히...미치겟습니다,,스트레스는 말할것두없구,&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심리학두 관심잇지만,,이건 어떻게 생각하고...넘어가야하구,,&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대처방법은 없을까요,,저혼자,,괴로워하는것두,,지쳣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오버하는거 같지만,진짜,,이런일을 친정엄마한테두 가까운 그누구한테두&lt;br /&gt;<br/>&gt; &lt;br /&gt;<br/>&gt; 말하고 속시원히하구싶지만,,그것두 안되는게..다들저보고,,오버하는거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니냐구 할까봐서요.그래서,,혹시나 전문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이렇게..&lt;br /&gt;<br/>&gt; &lt;br /&gt;<br/>&gt; 올립니다,,,제가,,,고쳐야 하는거라면,,,그애의 지금의 심리상황상태라든지..&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번은 저도 좋게 다가가봣지만,,,그때뿐이지.저도 바보도 아니구,,,한번 두번,,&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다고 해서 해결될 애두,,문제도 아닌거같앗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식으로 나가면 저나남편이나,,피해입는건 저희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두 데리고 사는거 고맙게두 생각은 하는건지..정말,,학교오자마자,,&lt;br /&gt;<br/>&gt; &lt;br /&gt;<br/>&gt; 공부할기색두 전혀 없구,,평소에,,원래 그러는거라구 남편까지..그런식으로&lt;br /&gt;<br/>&gt; &lt;br /&gt;<br/>&gt; 나옵니다,,,,누굴믿고 살아야될지...사실..저희부부는,,,요즘 정신과까지 다니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잇는데...사실 저희남편,,,지체장애1급입니다,,자기큰오빠와저를 기본적으로&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시해서 그러한행동들이.나오는거같기도 하구요..여러가지 원인이 잇겟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좋은아이인거같긴 한데...밑바탕에는,,저에대한,,,불만과,,,말하지못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것들이.잇는건 아닌지요...암튼,,고민많이 하구 잇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안위와,,저희남편두 몸도 안좋은데.매일 집만 들어오면 저희둘보고 집분위기&lt;br /&gt;<br/>&gt; &lt;br /&gt;<br/>&gt; 왜이러냐구 늘상,그런말을 하거든요,,도저히 안되겟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9 Apr 2005 16:40: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님께서 동생과 남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지는 것은 이 시점에서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7년 동안 행복하게 지나다가 다른 사람도 아닌 동생과 남편의 관계를 알고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충격은 노력한다고 해서 금방 잊거나 치유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아직도 두 사람의 관계가 은밀히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너무 힘드시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우선 지난번 답과 저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글을 읽고 자신을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는 모습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님의 적극적인 모습을 읽습니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힘들었던 자신을 보면서 이제는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아야 한다는 통찰은 님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이러한 통찰을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현재 상황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고 도움을 받을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소에서 출간한 책들은 님의 성장을 위해 유익한 책들이지만 님의 현재의 문제상황에 직접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면을 통해 님의 마음을 읽고 도움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연구소에 오실 수 없으시면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 저희 연구소에 연락을 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힘듬이 wrote:&lt;br /&gt;<br/>&gt; 지난번1715번 힘듬이입니다.&lt;br /&gt;<br/>&gt; 지난 몇일간 이 홈페이지 자료실에 들어와서 글들을 다읽고 많은것들을 깨닫고 42년동안 알지못했던 나 자신을 볼수있었고 그런 자신을 보며 넘 힘들게 지냈던것이.. 이런자신을 빨리알았다면 좀더 힘들지않는 생활을했을텐데..하는 마음이었습니다.&lt;br /&gt;<br/>&gt; 나를 알게해주신분께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lt;br /&gt;<br/>&gt; 지금이라도 알았다는것이 너무나 다행이라생각합니다.&lt;br /&gt;<br/>&gt; 심리검사에서 검사했는데 낮은 자존감으로 나왔습니다.&lt;br /&gt;<br/>&gt; 전 어릴적 부모님의 사정으로 5살부터 12세까지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댁에서 살았습니다. 제 사주에 부모님과 같이생활하면 15세까지는 안된다고해서 그렇게 떨어져살았답니다.&lt;br /&gt;<br/>&gt; 그이후 부모님과 같이생활했는데 저희 아버진 술을마니드시고 자주 어머니와 ㅆ움을하셨어요.&lt;br /&gt;<br/>&gt; 두분다 좋은분이신데..술만드시면..&lt;br /&gt;<br/>&gt; 전3남2녀중 장녀인데..부모님두분다 자식들에게 잘해주었지만 애틋한 정..뽀뽀해주거나 안아주거나 그런 기억들은 전혀없습니다.왜그러셨는지..제가엄마되고보니 딸들을보면 예뻐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만져주고 그러고싶어서 매일그러는데..제보모는 삶이힘드셔서 그러셔는지 이해가안됩니다.&lt;br /&gt;<br/>&gt; 자라면서 제마음은 늘 허하고&nbsp; 누군가에게 사랑받지못하고있으면 견딜수가없고..그래서 많은남자와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하면서&lt;br /&gt;<br/>&gt; 이것이 저의결혼하기전 기억들입니다.&lt;br /&gt;<br/>&gt; 그리하여 25살결혼하여 그일이있기전까지17년동안 저희부부는 서로 존경하고 남편은 정말따뜻하고 부드럽고 자상한분으로 남들도 저도 존경했던분입니다.&lt;br /&gt;<br/>&gt; 전 교회에서도 겉으론 다른사람에게 칭찬받고 인정많고.. 존경받고.. 헌신적이며 인정많고.. 예쁘고.. 못하는것이없다고 인정받는 저였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하기까진 전 내적으로 마니힘들었습니다..많은일들을 나혼자처리하고..그렇게해야만 내 이미지를관리할수이었으니까요.&lt;br /&gt;<br/>&gt; 남편은 6살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렵게생활하다 지금도 교회를하시면서 힘들게 생활합니다.&lt;br /&gt;<br/>&gt; 그일이 있었던해는 더 힘들었죠.저도 사정알면서 한번씩 짜증도내고..&lt;br /&gt;<br/>&gt; 지금생각하니 남편에게 사랑받을줄만알았고 제가 남편을 사랑한다했지만 그건 집착이었나봅니다..내가 좀더 사랑받기위해서 단지 나 자신을위해..&lt;br /&gt;<br/>&gt; 자료실에 들어가 글을읽고 나자신을 보고 이젠 그렇게 살지않아야지..나를먼저&nbsp; 사랑하면 다른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할수있겠다싶었습니다.정말 마음과 생각이바뀌더군요.성숙해진모습도..&lt;br /&gt;<br/>&gt; 그런데,오늘 교회에서 두사람 마추치는 모습보고 밑바닥에버려두었던 모든 감정들이 다시&nbsp; 기억해 나를 넘 힘들게합니다. 두사람 한공간안에 같이이&#034;ㅆ는모습보면 제마음 너무 혼란스럽습니다..두사람의 오고간 편지내용들..나에게 잘해주면서 날 속이고 사랑을 나누었든걸 생가ㄱ하면 또 다시 제맘이 흐트러집니다.&lt;br /&gt;<br/>&gt; 상담자님 어떻게해야할까요..너무나 오랜기간동안 이일로 힘이빠집니다.감시해야하고..두사람서로보지않나..혹 이메일보내지않나 의심이가고..피가마르는느낌..남편은 저에게 너무잘해주지만 잘 잊혀지지않네요..치료받으면 나을수있을까요?..부산이라 찾아갈수도 없고..연구소소개에 책들중에 제게 필요한 책이있다면 소개해주세요..그리고 제가 이 일을 원만히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nbsp;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5 Apr 2005 00:08: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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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반복되는 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6</link>
<description><![CDATA[사람이 가까이 있는 느낌이 들때마다 불쾌한 맘에 많이 혼란스러우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가까운 가족과도 그런 생각이 떠오르면 견디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lt;br /&gt;<br/>예전의 경험이 님에게 성적 경계선의 혼란을 일으키고, 그러인한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적절하게 표현되기보다는 억압되어 현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lt;br /&gt;<br/>어떤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미 해결과제를 해결해 달라고 싸인을 보내는 것 입니다. 우선 과거 경험으로 인해 받은 영향을 해결해야 합니다. 가깝게 느꼈던 형부의 취중 행동은 님에게 많은 혼란을 주었을 텐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요? 형부로부터 사과를 받으셨는지요?&nbsp; 아마도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상담의 도움이 꼭 필요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답을 드릴 수 없음이 죄송하네요. 문제를 키우시지 마시고 꼭 도움을 받기를 부탁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답답해 wrote:&lt;br /&gt;<br/>&gt; 서른이 넘은 나이에 이런걸로 누구한테 얘기하기도 창피하고 화가 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난 겨울에 8년간 친구로 지내던 남자친구한테 키스를 당했습니다. &lt;br /&gt;<br/>&gt; 퇴근하고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혼기가 지났지만 외로움 때문에 쉽게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이고,언제일진 모르나 감정을 잘 간직했다가 진실한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얘길 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집에 오는길에 갑자기 그런 일이 벌어졌고,불쾌하기 짝이없었습니다.&lt;br /&gt;<br/>&gt; 원하지도 않은 친구가 갑자기 남자로 돌변한것도 맘에 안든데다,그동안 그녀석의 수없는 연애의 고충을 들어주느라 머리아팠던 저로선 자존심도 상했습니다.&lt;br /&gt;<br/>&gt; 더군다나,아이 둘있는 이혼녀와 만나다 헤어진지 서너달 밖에 안된 시기였으니,분명 나를 향한 진심이 아니라 외로움과 방황속에 때마침 제가 술기운에 당한것 같아 더 화가 났습니다. 얼마안있어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헤어졌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끔찍한건,까맣게 잊고 있었던 일이 수면위로 떠올라 화가 가중된겁니다.&lt;br /&gt;<br/>&gt; 18살때 술취한 형부한테 무방비상태에서 황당하게 당한 키스가 번개처럼 생각이 난 후로 십년도 더 지난일에 새로이 울화가 치밉니다. 이혼해서 볼일은 없어졌지만 대상도 없는데다 미워하고 화낼수도 없고 당한 사람 인생만 엿같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또,이번 키스사건 이후로,빽빽한 지하철 같은데서 사람이 가까이 있는 느낌이 들면 키스와 연관지어 망상이 떠오릅니다. 심지어는 동성친구가 가까이 와도 그렇고, 어머니가 가까이 와도 그렇고, 직장 동료가 가까이 와도 계속해서 그 사람과 키스하는 망상으로 이어집니다. 그런 망상은 역겹고 불쾌하기 짝이 없지만 저절로 연상이 되니 떠오르는 생각을 막을도리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이런 증상을 없앨 수 있을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Apr 2005 09:11: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벗어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7</link>
<description><![CDATA[사과는 커녕 길길이 뛰면서 날뛰는데,그 꼴이 어찌나 가관인지 눈뜨고 봐줄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스트레스가 도를 넘다 전신이 마비되어 쓰러졌었고,오빠가 청심환을 사다 먹이며 한참을 주무르다 일어났었습니다.평생 모범적으로 엘리트코스를 밟아오던 오빠가 칼을 들고 형부를 죽여버린다고 한것도 놀라움이었고,그 상황에서 언니는 오히려 &#039;넌 왜 가만있었냐? 내 인생은 끝났다&#039;고 했습니다.&lt;br /&gt;<br/>형부의 죄를 저한테 덮어씌우는 태도를 보고,어쩜 저렇게 미련을 떨 수 있나 싶어 언니한테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더 화나는 건, 그 일 이후로 어머니의 태도입니다.&lt;br /&gt;<br/>처가살이를 하고있던 언니 내외는 여전히 2년여를 우리집에서 살았습니다.&lt;br /&gt;<br/>제발 좀 나가 살게 하라고 어머니를 들볶았지만,어머닌 그럴 생각이 없어 보여 속이 터졌습니다.&lt;br /&gt;<br/>가출을 할려고 나갔다가, 어머니가 얼마나 슬프실까 생각에 새벽에 귀가한 적도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십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기억들이 아득히 멀어져갔는데,&lt;br /&gt;<br/>재발해 버린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lt;br /&gt;<br/>치료를 받는 상황으로 가고싶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반드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어느 종류의 병원을&lt;br /&gt;<br/>찾아가야 하는지,혹 약물이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해
</dc:creator>
<dc:date>Thu, 14 Apr 2005 12:2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벗어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8</link>
<description><![CDATA[일단 정신과에 가서 검사를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lt;br /&gt;<br/>약간의 가능성이라도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이지요. &lt;br /&gt;<br/>그 후에 상담을 받으시길 부탁드립니다.&nbsp; 육신이 힘들면 감기가 걸리듯, 맘이 넘 힘들면 마음의 감기가 드는 것 입니다.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답답해 wrote:&lt;br /&gt;<br/>&gt; 사과는 커녕 길길이 뛰면서 날뛰는데,그 꼴이 어찌나 가관인지 눈뜨고 봐줄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gt; 스트레스가 도를 넘다 전신이 마비되어 쓰러졌었고,오빠가 청심환을 사다 먹이며 한참을 주무르다 일어났었습니다.평생 모범적으로 엘리트코스를 밟아오던 오빠가 칼을 들고 형부를 죽여버린다고 한것도 놀라움이었고,그 상황에서 언니는 오히려 &#039;넌 왜 가만있었냐? 내 인생은 끝났다&#039;고 했습니다.&lt;br /&gt;<br/>&gt; 형부의 죄를 저한테 덮어씌우는 태도를 보고,어쩜 저렇게 미련을 떨 수 있나 싶어 언니한테도 울화가 치밀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더 화나는 건, 그 일 이후로 어머니의 태도입니다.&lt;br /&gt;<br/>&gt; 처가살이를 하고있던 언니 내외는 여전히 2년여를 우리집에서 살았습니다.&lt;br /&gt;<br/>&gt; 제발 좀 나가 살게 하라고 어머니를 들볶았지만,어머닌 그럴 생각이 없어 보여 속이 터졌습니다.&lt;br /&gt;<br/>&gt; 가출을 할려고 나갔다가, 어머니가 얼마나 슬프실까 생각에 새벽에 귀가한 적도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십여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기억들이 아득히 멀어져갔는데,&lt;br /&gt;<br/>&gt; 재발해 버린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lt;br /&gt;<br/>&gt; 치료를 받는 상황으로 가고싶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반드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어느 종류의 병원을&lt;br /&gt;<br/>&gt; 찾아가야 하는지,혹 약물이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0 Apr 2005 09:04:36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을 약속한 남자와 헤어질 상황입니다..도와주세요..하루하루가지옥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4</link>
<description><![CDATA[파일 첨부했습니다.4시간이상을 생각하고 다시 쓰고 고쳤습니다.약간 길지만 꼭 읽어봐주세요..너무 절실합니다. 꼭 구체적이고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饉胥]]></description>
<dc:creator>눈물만..
</dc:creator>
<dc:date>Tue, 12 Apr 2005 22:30: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을 약속한 남자와 헤어질 상황입니다..도와주세요..하루하루가지옥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5</link>
<description><![CDATA[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절실한 마음으로 긴 글을 보내주셨군요.&lt;br /&gt;<br/>&lt;br /&gt;<br/>님께서 문제라고 말하고 있는 대화방식의 차이점은 두 사람이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사소통을 하는 방식의 차이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라기 보다는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느낌, 기대, 대처방식 등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결하고 명확한 표현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충분한 설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을 이해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자신과 같지 않은 상대가 문제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서로의 생각, 느낌, 기대 등을 표현하고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사소통은 서로의 생각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친이나 님께서는 서로에게 상대방이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 동안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채워주기를 기대하면서 실망하고 화를 내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준 것 같습니다. 남친은 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 설득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님께서는 남친이 원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거나 남친이 화를 내는 것을 힘들어하면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바짝 따라오고 붙잡으려하면 물러설 수 밖에 없다는 남친과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하지만 상대가 화를 내면 자신의 기대를 포기하고 상대방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붙잡으려는 님께서는 서로가 자신의 입장에서만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남친이 요구하는 3가지를 충족시키고 싶어하지만 쉽지 않은 내용이라고 판단됩니다. 자신의 문제를 자각한다고 하더라고 익숙한 방법을 고치는 것이 쉽지 않고, 남친의 자존심은 남친의 내면의 기준이기 때문에 님께서 이를 판단하고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 자체도 변명이라고 한다면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맞추라는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요구는 앞으로도 님의 생각이나 느낌, 기대등을 무시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만 따라야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남친에게 약속한 3가지를 지키면서 자신이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님의 남친에 대한 태도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과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남자친구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고 느끼는 님의 마음 밑에 어떤 두려움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서면을 통한 상담에는 님이 원하는 만큼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을 통해 남자친구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찾는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로 연락주셔서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눈물만.. wrote:&lt;br /&gt;<br/>&gt; 파일 첨부했습니다.4시간이상을 생각하고 다시 쓰고 고쳤습니다.약간 길지만 꼭 읽어봐주세요..너무 절실합니다. 꼭 구체적이고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gt; 饉胥??&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4 Apr 2005 01:50: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잘 알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3</link>
<description><![CDATA[ &lt;br /&gt;<br/>&gt; 쉽진 않겠지만 지금이라도 엄마와 동생이 의논하여 줄 수 있는 것과 줄 수 없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그대로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스스로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인간으로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이 점에 대해 생각을 거듭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gt; 비난이나 설교를 절대 하시지 마시고 언니의 아픔을 같이 느끼고 공감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터질것 같은 언니의 마음을 누군가가 진심으로 알아준다면 그때야 언니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힘을 갖게 될수도 있습니다.&lt;br /&gt;<br/>&gt; 언니라는 존재로서 진정 사랑해 주시고 해줄 수 없는 것은 해줄수 없다고 분명히 말해 주는 가족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언니의 행동에 지칠대로 지쳐버린터라 화가 먼저 터지고,아픔을 보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저의 행동 또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gt; 그리고 님께서도 언니와 엄마의 삶과 자신의 삶에 경계선을 확립하셔서 자신을 잘 돌보셔야 합니다. 다같이 한덩어리가 되어 버리면 헤쳐나가기가 더욱 어려워 집니다. 한사람이라도 자신의 삶을 잘 세울때 희망은 남아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의 핵심을 제대로 보게되었습니다. 이 글은 수첩에 써놓고 두고두고 새겨야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nbsp; &nbsp;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움
</dc:creator>
<dc:date>Mon, 11 Apr 2005 10:15: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나이23살..동갑내기부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나이는 정말 어린데 두돌된 딸아이가 있는 23살 엄마입니다.&lt;br /&gt;<br/>애아빠두 동갑이구여..&lt;br /&gt;<br/>저흰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해왔었구여..&lt;br /&gt;<br/>그래서 21살때 사고를 치는바람에 애부터 덥썩 낳구&lt;br /&gt;<br/>아직 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댁에서 살고있습니다.&lt;br /&gt;<br/>남편 군제대후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lt;br /&gt;<br/>남편이 좀 철도없고 돈쓰기 좋아하구 놀기좋아하고&lt;br /&gt;<br/>완전 고등학교 모습 그대로 입니다.&lt;br /&gt;<br/>애는 이뻐하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가정적이지 못하구&lt;br /&gt;<br/>맨날 나가놀 생각뿐입니다.&lt;br /&gt;<br/>이렇게 어린남편을 좀 바꿔놓을수는없을까요?&lt;br /&gt;<br/>저희가 생활비를 시댁에서 받아쓰는데&lt;br /&gt;<br/>전 그돈이 싫어서 제가 벌어보겠다구 지금 회사를 다니구 있거든요..&lt;br /&gt;<br/>그래서 남편만 집에서용돈타 쓰는데 집에서는 애아빠 보구 철없다&lt;br /&gt;<br/>돈없다 그래놓고 신용카드에 차 까지 사주고&lt;br /&gt;<br/>그러십니다.. 전 저희끼리 따로 나가서 살면서&lt;br /&gt;<br/>돈없이 살아보고 힘들게 살아보고 그러면 남편이 좀 나아질꺼라&lt;br /&gt;<br/>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자동차학원을 다니는데 무조건 공부만 하라구 하십니다&lt;br /&gt;<br/>돈은 아빠가 줄테니 넌 공부만 해라.. &lt;br /&gt;<br/>저한테도 일 그만 다니구 집에서 살림만해라&lt;br /&gt;<br/>애 둘셋은 더 낳아라 내가 돈 줄테니 그돈으로 살아라&lt;br /&gt;<br/>이러십니다.. 그러니 남편이 부모에게 너무 의지하고&lt;br /&gt;<br/>돈에대한 절약도 없고.. &lt;br /&gt;<br/>애아빠가 좀 나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그리고 시댁에 저희 분가해달라구 말씀 드릴라구&lt;br /&gt;<br/>하는데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저에게 너무 힘듭니다..&lt;br /&gt;<br/>도움주세요 ㅜㅜ&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워요..
</dc:creator>
<dc:date>Fri, 08 Apr 2005 12:47: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나이23살..동갑내기부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2</link>
<description><![CDATA[심리적, 경제적으로 성숙하고 독립된 남녀가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두 사람이 모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되고 가정생활을 하려니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군요.&lt;br /&gt;<br/>남편은 아직 부모로부터 정서적, 경제적으로 분리가 되지 않았고 부인은 분리하려고 하나 여건이 여의치 않아 혼자 애쓰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lt;br /&gt;<br/>순서가 바뀌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두 사람이 독립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두 사람이 먼저 의견을 나누어 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독립된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기 바랍니다. 남편과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 남편을 비난을 하지 말고 내 생각과 느낌이 이러이러하다고 우리 가정을 위하여 좋은 방법을 찾고 싶다고 서로 의논하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시기 바랍니다. 부부는 한 팀입니다.&lt;br /&gt;<br/>스스로의 힘으로 설 수 있을 때까지는 당분간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겠지요.&lt;br /&gt;<br/>두 사람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함께 노력을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미워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여..나이는 정말 어린데 두돌된 딸아이가 있는 23살 엄마입니다.&lt;br /&gt;<br/>&gt; 애아빠두 동갑이구여..&lt;br /&gt;<br/>&gt; 저흰 고등학교때부터 연애를 해왔었구여..&lt;br /&gt;<br/>&gt; 그래서 21살때 사고를 치는바람에 애부터 덥썩 낳구&lt;br /&gt;<br/>&gt; 아직 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댁에서 살고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 군제대후 제가 너무 힘이 듭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좀 철도없고 돈쓰기 좋아하구 놀기좋아하고&lt;br /&gt;<br/>&gt; 완전 고등학교 모습 그대로 입니다.&lt;br /&gt;<br/>&gt; 애는 이뻐하는데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가정적이지 못하구&lt;br /&gt;<br/>&gt; 맨날 나가놀 생각뿐입니다.&lt;br /&gt;<br/>&gt; 이렇게 어린남편을 좀 바꿔놓을수는없을까요?&lt;br /&gt;<br/>&gt; 저희가 생활비를 시댁에서 받아쓰는데&lt;br /&gt;<br/>&gt; 전 그돈이 싫어서 제가 벌어보겠다구 지금 회사를 다니구 있거든요..&lt;br /&gt;<br/>&gt; 그래서 남편만 집에서용돈타 쓰는데 집에서는 애아빠 보구 철없다&lt;br /&gt;<br/>&gt; 돈없다 그래놓고 신용카드에 차 까지 사주고&lt;br /&gt;<br/>&gt; 그러십니다.. 전 저희끼리 따로 나가서 살면서&lt;br /&gt;<br/>&gt; 돈없이 살아보고 힘들게 살아보고 그러면 남편이 좀 나아질꺼라&lt;br /&gt;<br/>&gt;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자동차학원을 다니는데 무조건 공부만 하라구 하십니다&lt;br /&gt;<br/>&gt; 돈은 아빠가 줄테니 넌 공부만 해라.. &lt;br /&gt;<br/>&gt; 저한테도 일 그만 다니구 집에서 살림만해라&lt;br /&gt;<br/>&gt; 애 둘셋은 더 낳아라 내가 돈 줄테니 그돈으로 살아라&lt;br /&gt;<br/>&gt; 이러십니다.. 그러니 남편이 부모에게 너무 의지하고&lt;br /&gt;<br/>&gt; 돈에대한 절약도 없고.. &lt;br /&gt;<br/>&gt; 애아빠가 좀 나아지는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gt; 그리고 시댁에 저희 분가해달라구 말씀 드릴라구&lt;br /&gt;<br/>&gt; 하는데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gt; 저에게 너무 힘듭니다..&lt;br /&gt;<br/>&gt; 도움주세요 ㅜㅜ&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8 Apr 2005 22:34:5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9</link>
<description><![CDATA[저는 교회에서 고등부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고등학교 3년생 여자아이인데..&lt;br /&gt;<br/>태어났을때부터 불필요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자란 아이입니다.&lt;br /&gt;<br/>공부도 곧잘 하는데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왕따입니다.&lt;br /&gt;<br/>항상 뾰족하게 곤두서있고 어른들이 하는 모든 말에 반감을 표현합니다.&lt;br /&gt;<br/>굉장히 공격적이구요.&lt;br /&gt;<br/>이 아이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내부에서 &lt;br /&gt;<br/>너무나 고립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엄마한테 잘못을 해서 잘못했다고 울면서 용서를 구하면&lt;br /&gt;<br/>재수없는 년이 재수없에 운다고 말씀하신다고 합니다.&lt;br /&gt;<br/>아무래도 가족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이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이제 고3이라 내년이면 고등부를 졸업할텐데..&lt;br /&gt;<br/>그 전에 그 아이와 그 가족에게 접근하지 않으면&lt;br /&gt;<br/>아무래도 사회속에서 더 왕따가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lt;br /&gt;<br/>어떻게 치료를 받게 유도하고 &lt;br /&gt;<br/>어떻게 그 아이들 상대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올해 처음 고등부에 온 신입 교사라 그나마&lt;br /&gt;<br/>저한테는 마음을 열려고 합니다.&lt;br /&gt;<br/>이것이 그 아이를 위한 기회라면 최선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희령
</dc:creator>
<dc:date>Tue, 05 Apr 2005 15:12: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60</link>
<description><![CDATA[개인의 문제는 가족을 둘러싸고 있는 가정이라는 환경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아마도 아이의 엄마도 현재 부부관계에서 갈등이 많고 어린시절 사랑을 받지 못하고 힘든 환경에서 성장하신 분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학생에게는 부모님의 태도나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 자신을 가치없다고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부모님이 부족한 분이시지만 생명을 전달해 주신 분으로만 인정하고 부모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벗어나서 학생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학생이 자신의 대인관계 행동을 돌아보면서 좀더 성장할 부분을 깨달을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것도 필요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통해서 학생이 마음 문을 열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도와주는데는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시고 부모 역할에까지 너무 깊이 관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조희령 wrote:&lt;br /&gt;<br/>&gt; 저는 교회에서 고등부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다름이 아니라 고등학교 3년생 여자아이인데..&lt;br /&gt;<br/>&gt; 태어났을때부터 불필요한 존재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듣고 자란 아이입니다.&lt;br /&gt;<br/>&gt; 공부도 곧잘 하는데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왕따입니다.&lt;br /&gt;<br/>&gt; 항상 뾰족하게 곤두서있고 어른들이 하는 모든 말에 반감을 표현합니다.&lt;br /&gt;<br/>&gt; 굉장히 공격적이구요.&lt;br /&gt;<br/>&gt; 이 아이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내부에서 &lt;br /&gt;<br/>&gt; 너무나 고립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엄마한테 잘못을 해서 잘못했다고 울면서 용서를 구하면&lt;br /&gt;<br/>&gt; 재수없는 년이 재수없에 운다고 말씀하신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아무래도 가족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이제 고3이라 내년이면 고등부를 졸업할텐데..&lt;br /&gt;<br/>&gt; 그 전에 그 아이와 그 가족에게 접근하지 않으면&lt;br /&gt;<br/>&gt; 아무래도 사회속에서 더 왕따가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lt;br /&gt;<br/>&gt; 어떻게 치료를 받게 유도하고 &lt;br /&gt;<br/>&gt; 어떻게 그 아이들 상대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올해 처음 고등부에 온 신입 교사라 그나마&lt;br /&gt;<br/>&gt; 저한테는 마음을 열려고 합니다.&lt;br /&gt;<br/>&gt; 이것이 그 아이를 위한 기회라면 최선을 다해 돕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8 Apr 2005 23:49: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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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모님이 이혼을 하는게 나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7</link>
<description><![CDATA[저는 26살입니다..&lt;br /&gt;<br/>안정된 직장도 있고, 이제는 제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죠...&lt;br /&gt;<br/>부모님이 이혼을 하신다 해도 그리 큰 상처를 받을 나이는 아니구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lt;br /&gt;<br/>많이 배우시지 못했고, 그것에 대한 피해의식을 늘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<br/>또한 형제, 자매들이 많아 넉넉치 못핫 살림탓이었는지&nbsp; 자기것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자식들한테조차 말입니다...&lt;br /&gt;<br/>(지금 저희는 부족한 것 없이 넉넉하게 사는 편입니다..)&lt;br /&gt;<br/>아빠는 그런 엄마가 잔정이 없고, 냉정하다고 늘쌍 말씀하시는데&lt;br /&gt;<br/>제가 어렸을때는 그런 아빠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철이 들고 하니 아빠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정말 사소한 예를 들자면, 밥을 먹을때 반찬을 자식의 밥에 올려주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고, 가족끼리 외식을 할때도 자기 것을 먼저 챙긴후에, 아빠나 자식들것을 챙깁니다.. 보통 엄마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lt;br /&gt;<br/>아빠는 자영업을 하시는데 아빠 끼니를 챙겨주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하는 편이고, 의무감에 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반찬은 매일 똑같구요,,, 그릇은 제대로 설거지를 하지 않아 지저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희식구는 엄마, 아빠, 딸만 두명인데요,,, 둘이 이제 다 크고 철이 들고 하니 아빠가 불쌍해보입니다... 하루종일 가게에서 일하는데 엄마는 가게보는걸 무지 싫어하고, 끼니를 챙겨줄때도 아빠가 숟가락을 내려놓기 바쁘게 서둘러 집으로 올라와버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어렸을 때는 무조건 엄마편을 들었는데 이제는 엄마말에 맞장구를 잘 안쳐주게 되고 하니 엄마가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요새는 밖으로 매일 나돕니다..&lt;br /&gt;<br/>저희집이 재건축에 들어가서 엄마가 그 일을 알아보러 다니시는데 그 핑계를 대고 동네 아저씨들과 술을 잔뜩 마시고 매일 취해서 들어옵니다...&lt;br /&gt;<br/>근데 저희 엄마는 자신한테 싫은 소리 하는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lt;br /&gt;<br/>그래서 엄마가 잘못하는것을 알면서도, 잔소리 한마디만 했다간 술취해서&lt;br /&gt;<br/>집에서 온갖 난리를 피우기때문에 저희는 아예 입을 다물고 말을 안합니다.. &lt;br /&gt;<br/>한번 얘기했었는데 술잔뜩 취해서 개같은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머 이런 욕도 막 퍼붓습니다.. 자식들한테요...아빠한테는 니가 딸과 나 사이를 이간질 했다고 그럽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아빠는 보통의 따뜻하고 인정많은 엄마의 모습을 원하는데 엄마는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닙니다... 싫은 소리 듣는걸 죽기보다 싫어하고, 집안일은 의무감에 대충대충.. 엄마는 전업주부거든요... 집안은 엉망이고 냉장고에 반찬은 하나도 없고.. 게다가 요새는 밖에 나가서 다 남잔데 여자 혼자 껴서 술 취해서 해롱거리고... 정말 아빠가 불쌍합니다....아빠는 정이 많아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편인데요....&lt;br /&gt;<br/>&nbsp;물론 아빠도 화가나거나 술을 마시면 엄마한테 말씀을 조금 막하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상황이면 누구나 그렇게 반응할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nbsp;엄마와 아빠는 연애 한달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모르는 상태였을겁니다... 더군다나 엄마는 아빠가 첫남자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빠랑 바로 결혼해버렸으니까요... 아빠가 엄마의 이런 특이한 성격을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대화로 해결을 하려고 해도 엄마는 매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는데다가, 자신한테 불리한 얘기를 전혀 듣기 싫어합니다... 얘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완전 앞뒤 꽉 막힌 사람이죠..&lt;br /&gt;<br/>그냥 아빠랑 저희랑 사는게 나을것도 같은데 그렇게 얘기를 하기도 어렵구요...&lt;br /&gt;<br/>엄마 성격이 진짜 이상해서 해결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좀 도와주세요.. 자식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옥옥옥옥옥
</dc:creator>
<dc:date>Sun, 03 Apr 2005 21:37: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게 나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8</link>
<description><![CDATA[옥옥옥옥옥님,&lt;br /&gt;<br/>순서에 따라 답을 드리는 데 님의 글에 대한 답이 빠졌습니다. 답이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는 아버지와 가정 밖으로 도는 어머니가 서로 잘 지내도록 돕고 싶지만 어떻게 할 수 없어하는 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습니다.&lt;br /&gt;<br/>님은 어머니가 아버지와 자식들을 좀 더 돌보고 가정적이 되기를 바라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먼저 챙기고 이젠 가정밖으로 돌면서 술까지 마시는 어머니가 변화하지 않으면 차라리 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어머니의 이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를 동정하는 님의 마음에는 님 자신이 어머니에게 대한 기대가 표현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관심을 갖어주기를 바랍니다. 님이 자라는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원했던 것들이 채워지지 않아 지금의 어머니의 모습이 더 못마땅한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더 이상 기대를 채워주지 않는 어머니에게 화가 나고 어머니와 단절하고 싶은 마음은 아닌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글에 따르면 어머니는 가족보다는 자신을 더 위하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성장한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머니의 출생순위가 혹시 많은 형제자매 중 중간이 아닌지요? 어머니는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남을 배려하고 나누는 것보다는 자신을 챙길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부모님으로부터 충분한 인정과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일찍 결혼해서 남편에게 사랑과 관심을 갈구하고 살았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이런 욕구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채워지지 않으면 많은 갈등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녀나 가정밖에서 찾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이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남에게서 받기만을 바라게 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관계가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고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어머니는 자녀들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머니가 취중에 &#034;개같은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034;라고 하는 말은 어머니는 정서적으로 자녀들에게 많이 의존했던 모습과 이러한 자신의 욕구가 거부되는 것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자녀들이 자신보다는 아버지와 관계가 좋은 것에 대한 소외감과 서운함을 &#034;니가 딸과 나 사이를 이간질 했다&#034;고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이제 가정밖으로 돌고 술까지 마시는 행동은 님께 거부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현재의 행동은 문제가 있지만, 어머니는 자녀들과 남편에게서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은 깊은 마음 속의 요구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행동을 님의 기대에 따라 판단할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님이 어머니를 다르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를 이해하려는 님의 태도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를 동정하면 할 수록 어머니는 더욱 소외감과 분노를 느끼고 남편과 자녀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서 원하는 것을 찾고 싶어질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034;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다&#034;는 님의 자세에 격려를 보냅니다.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부모님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님에게는 있는 것은 아주 중요한 자원입니다. 님은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지만 부모님의 삶에 대한 책임은 질 수 없습니다. 부모님의 관계에 자신이 휘말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부모님 두분과 적절한 경계선을 갖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이해하고 돕기는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두 분의 관계속에 끼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님 두 분의 문제는 제 삼자가 아닌 당사자들이 해결하기를 원할 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이혼은 부모님이 선택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이지 님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늦을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옥옥옥옥옥 wrote:&lt;br /&gt;<br/>&gt; 저는 26살입니다..&lt;br /&gt;<br/>&gt; 안정된 직장도 있고, 이제는 제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죠...&lt;br /&gt;<br/>&gt; 부모님이 이혼을 하신다 해도 그리 큰 상처를 받을 나이는 아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엄마는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lt;br /&gt;<br/>&gt; 많이 배우시지 못했고, 그것에 대한 피해의식을 늘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또한 형제, 자매들이 많아 넉넉치 못핫 살림탓이었는지&nbsp; 자기것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자식들한테조차 말입니다...&lt;br /&gt;<br/>&gt; (지금 저희는 부족한 것 없이 넉넉하게 사는 편입니다..)&lt;br /&gt;<br/>&gt; 아빠는 그런 엄마가 잔정이 없고, 냉정하다고 늘쌍 말씀하시는데&lt;br /&gt;<br/>&gt; 제가 어렸을때는 그런 아빠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lt;br /&gt;<br/>&gt;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철이 들고 하니 아빠의 말이 이해가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정말 사소한 예를 들자면, 밥을 먹을때 반찬을 자식의 밥에 올려주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고, 가족끼리 외식을 할때도 자기 것을 먼저 챙긴후에, 아빠나 자식들것을 챙깁니다.. 보통 엄마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lt;br /&gt;<br/>&gt; 아빠는 자영업을 하시는데 아빠 끼니를 챙겨주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하는 편이고, 의무감에 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반찬은 매일 똑같구요,,, 그릇은 제대로 설거지를 하지 않아 지저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저희식구는 엄마, 아빠, 딸만 두명인데요,,, 둘이 이제 다 크고 철이 들고 하니 아빠가 불쌍해보입니다... 하루종일 가게에서 일하는데 엄마는 가게보는걸 무지 싫어하고, 끼니를 챙겨줄때도 아빠가 숟가락을 내려놓기 바쁘게 서둘러 집으로 올라와버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어렸을 때는 무조건 엄마편을 들었는데 이제는 엄마말에 맞장구를 잘 안쳐주게 되고 하니 엄마가 많이 서운했나봅니다... 요새는 밖으로 매일 나돕니다..&lt;br /&gt;<br/>&gt; 저희집이 재건축에 들어가서 엄마가 그 일을 알아보러 다니시는데 그 핑계를 대고 동네 아저씨들과 술을 잔뜩 마시고 매일 취해서 들어옵니다...&lt;br /&gt;<br/>&gt; 근데 저희 엄마는 자신한테 싫은 소리 하는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엄마가 잘못하는것을 알면서도, 잔소리 한마디만 했다간 술취해서&lt;br /&gt;<br/>&gt; 집에서 온갖 난리를 피우기때문에 저희는 아예 입을 다물고 말을 안합니다.. &lt;br /&gt;<br/>&gt; 한번 얘기했었는데 술잔뜩 취해서 개같은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머 이런 욕도 막 퍼붓습니다.. 자식들한테요...아빠한테는 니가 딸과 나 사이를 이간질 했다고 그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아빠는 보통의 따뜻하고 인정많은 엄마의 모습을 원하는데 엄마는 전혀 그런 모습이 아닙니다... 싫은 소리 듣는걸 죽기보다 싫어하고, 집안일은 의무감에 대충대충.. 엄마는 전업주부거든요... 집안은 엉망이고 냉장고에 반찬은 하나도 없고.. 게다가 요새는 밖에 나가서 다 남잔데 여자 혼자 껴서 술 취해서 해롱거리고... 정말 아빠가 불쌍합니다....아빠는 정이 많아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편인데요....&lt;br /&gt;<br/>&gt;&nbsp; 물론 아빠도 화가나거나 술을 마시면 엄마한테 말씀을 조금 막하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상황이면 누구나 그렇게 반응할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엄마와 아빠는 연애 한달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모르는 상태였을겁니다... 더군다나 엄마는 아빠가 첫남자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빠랑 바로 결혼해버렸으니까요... 아빠가 엄마의 이런 특이한 성격을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대화로 해결을 하려고 해도 엄마는 매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는데다가, 자신한테 불리한 얘기를 전혀 듣기 싫어합니다... 얘기를 꺼내는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완전 앞뒤 꽉 막힌 사람이죠..&lt;br /&gt;<br/>&gt; 그냥 아빠랑 저희랑 사는게 나을것도 같은데 그렇게 얘기를 하기도 어렵구요...&lt;br /&gt;<br/>&gt; 엄마 성격이 진짜 이상해서 해결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좀 도와주세요.. 자식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6 Apr 2005 11:27: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문제로..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6</link>
<description><![CDATA[참으로 마음이 많이 힘드리라 생각되서 제마음도 아픕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 사실 인정하기도 힘드셨으리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제 더이상 남편을 신뢰하기 힘들다는 맘 당연히 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동생에 대한 원망, 미움, 남편에 대한 배신감, 분노,의심등으로 하루하루가 살기 싫을만큼 힘드실것 같습니다.&nbsp; 이혼도 불가능하다 생각하시고,참자니 넘 힘들고,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무력감만 가득하리라 짐작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이 시점에서 두 분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남편이 어떤 분이라는 내용이 없어 잘 알 수는 없지만, 님께서 아버지와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부부관계는 서로 동등하게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입니다. 남편께서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 것처럼 느끼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남편을 통하여 받으려고 했다면, 남편이 부모님이 되는 것이지 남편이 아닙니다.남편의 자리가 없고 큰 부담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lt;br /&gt;<br/>위기는 새로운 기회 입니다. 자라면서 사랑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면 상담을 통하여 치유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이 사건을 통하여 받은 여러상처들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남에게 사랑을 구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하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lt;br /&gt;<br/>그럴 때 건강하고 좀더 친밀한 부부관계를 새로이 만들 수 잇습니다&lt;br /&gt;<br/>글안에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문제를 파악하기 힘들어 부분적이 예기밖에 할 수 없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하여 성장하셔서 비온뒤 밝은 햇살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듬이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18년된주부입니다.&lt;br /&gt;<br/>&gt; 전 남편을 늘 존경했고 사랑했답니다.&lt;br /&gt;<br/>&gt; 주위에서 잉꼬부부로 알고있죠..교회도 다닙니다..여동생부부도..&lt;br /&gt;<br/>&gt; 작년1월에 남편이 제 여동생과 사랑을 나누는 이메일을을 봤습니다&lt;br /&gt;<br/>&gt; (동생과 저는1살차이..잘웃고 귀여운 스타일입니다)&lt;br /&gt;<br/>&gt; 너무황당했죠..하늘이 무너지는것같았죠..전 어릴때 부모의 사랑을 크게느끼지못한때문인지..남편이저랑7살위라 아버지같은 느낌으로 저를 사랑해주고 예뻐했습니다..그래서인지 이런일을 알았을때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누룰의지하고 사랑해야하나..나는 누구에게 사랑받지못하면 살아갈수없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제게 무릎을꿇고 잘못을빌었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고..저를 사랑안해서가 아니라 우연히 그렇게 됐다고.. 많은날동안 저에게잘해주고 요구사항도 들어줬죠..그래서 1년이 지난 1월달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있어 은행가는 남편뒤를 미행했죠..&lt;br /&gt;<br/>&gt; 또다시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lt;br /&gt;<br/>&gt; 제 동생과 전화내용을 들었습니다..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lt;br /&gt;<br/>&gt; 그리고 동생집에가서 컴에들어가 기록을 눌렀더니..서로 홈페이지를 만들어놓고 서로 주고받을 내용들을 다 봤습니다&lt;br /&gt;<br/>&gt; 정말 미쳐버릴것같은 기분 또 느꼈죠.&lt;br /&gt;<br/>&gt; 그렇게해서 친정부모도 알게되고..제부만 모릅니다&lt;br /&gt;<br/>&gt; 지난날 동생을볼때 형부앞에서 항상 활짝웃어주고 꼬리를 치는것같아요..요즘도..착한동생이었는데..언니의 이아픔을 몰라주는 도생이 죽이고싶을정도로 밉습니다.같은교회다니니 더 부딛힐일도많고..정말힘듭니다..다른교회가라했지만 안간데요..저희부부는 이 교회를 떠날수없는 입장이구요..&lt;br /&gt;<br/>&gt; 남편은 또 용서를 빌지만..&lt;br /&gt;<br/>&gt; 니제는 믿을수가없습니다..밖에나가면 전화하지않나..집에내가없으면 컴하지않나 하루내내 불안합니다..눈도 마니나빠지고 집중력도 떨어지고..건망증도 조금있는거같습니다&lt;br /&gt;<br/>&gt; 어떤말로 나를위로해도 의심만갑니다&lt;br /&gt;<br/>&gt; 그렇다고 헤어진다는건 불가능하구요..두딸이있는데 너무나착하고.학교성적도좋습니다..그런딸들앞에 부모의 이런모습은 너무 충격적일겁니다..그래서 이혼이란건 생각도 못하구요..같이살자니 넘 힘들고..그편지내용들땜에 잠도 거의못잡니다....지난날 모든생각을 지우는 약은없겠죠..제가 이 힘듬을 어떻게해야 하나요..가슴이답답하고 위도 안좋고 ..정말살기싫은데..살아야하고..선생님..저에게도 예전처럼 밝은마음을 찾을수가 있을까요???...한사람 살리신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31 Mar 2005 11:19: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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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누이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저는 결혼한지 11년 정도 되었고 초1, 초2 딸 둘을 둔 맞벌이 주부입니다.&lt;br /&gt;<br/>시어머니가 애들을 봐주시면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는 오랜 당뇨로 고생하고 계시고 경제력이 없으십니다.&lt;br /&gt;<br/>남편이 장남인데다 애들을 봐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물질적으로 많이 의지하시는 편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누이는 36살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뚜렷한 직업도 없습니다.&lt;br /&gt;<br/>어머니는 저희가 시누이를 데리고 살기 원하셨지만, 제가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고, 작은 방을 얻어 따로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누이는 남편과 사이가 매우 안좋아서 서로 만날 때마다 싸우는 편입니다.&lt;br /&gt;<br/>객관적으로 보면 남편의 성격이나 언사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해서 싸움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집에 올때마다 싸우기 때문에 시누이가 오는 것이 반갑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어머니는 사누이가 안스럽고,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하셔서 일 있으면 자주 부르고 챙겨주시고, 어머니가 어디 다니고 싶을 때면 시누이를 불려서 애들을 보도록 시키시고 가시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누이 역시 자기가 우리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해서 어머니가 부르면 달려와서 애들도 봐주고 집안 일도 도와주곤 합니다.&lt;br /&gt;<br/>저는 기본적으로 시누이가 드나드는게 싫지만, 어머니가 필요해서 하시는 일인지라 그냥 못본척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다가 시누이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와 자기집처럼 하고 싶은것 다하고 있는 걸 보면 저는 솔직이 마음이 즐겁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바쁘게 직장에 다니다가 하루 바람쐬러 가까운데라도 나갈려고 하면 &lt;br /&gt;<br/>어머니 모시고 가는 것도 신경 쓰이는데 항상 시누이를 부르십니다.&lt;br /&gt;<br/>때로는 저희도 갑작스레 정해서 출발하려는데 그 때 전화해서 부르시면 시누이는 늦게 연락한다고 투덜거린답니다..&lt;br /&gt;<br/>그럼 저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풀러 나가려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행사가 되고 맙니다..&lt;br /&gt;<br/>함께 다니면 돈은 매번 저희가 다 부담하면서도 제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시어머니와 사누이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 같아서 저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 전에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lt;br /&gt;<br/>그 뒷풀이를 하자면서, 시누이와 시어머니가 저를 불러놓고 앞으로는 잘 지내보자, 서로 대화를 하면 못 풀일이 없다..고 하더군요..&lt;br /&gt;<br/>그렇지만, 그 전제는 우리는 같은 가족이라는 겁니다..&lt;br /&gt;<br/>저는 시누이더러, 정말 화목한 가정을 원하면 스스로 자기의 가정을 가지고 ㅈ기가 노력해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차마 대놓고 말하지 못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오빠가 아빠 노릇을 해야된다는 둥..하는 말씀을 지나가는 말로 하십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자기 어머니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저희한테 고마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 큰 시누이를 저희가 보살피는게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누이를 보면 부담스럽다는 생각에 &lt;br /&gt;<br/>저의 얼굴이 굳어지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독립적인 사람으로 가끔씩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건 얼마든지 괜찮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결혼을 안하고 있는데, 그 뒷감당을 우리가 하라는 건 어머니가 너무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양보해야 하는 건가요..?&lt;br /&gt;<br/>정말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영순
</dc:creator>
<dc:date>Tue, 29 Mar 2005 13:22: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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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는 시누이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3</link>
<description><![CDATA[답변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시누이의 입장에서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lt;br /&gt;<br/>저희 집은 주말에는 어머니는 절에 가시거나, 친구분과 등산하시고&lt;br /&gt;<br/>저희는 애들데리고 교회가고, 애들을 위한 공연이나 공원 등으로 나갑니다.&lt;br /&gt;<br/>처음에는 모든 외출에 어머니와 동반해 보려는 시기도 있었지만,&lt;br /&gt;<br/>어머니도 친구분과 스케쥴을 따로 잡으시고, 애들 위주의 공연 같은 걸 &lt;br /&gt;<br/>좋아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있어서 지금은 그냥 어머니랑 따로 행동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에는 애들에게서 해방되어 홀가분하게 다니시는게 더 나으실 것도 같은데, 어쩌다 어머니만 집에 계실 때, 시누이의 반응이 님처럼 화를 내는 것 같으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머니는 누구의 눈치도 안보시고 훨훨 다니시면서,&lt;br /&gt;<br/>우리가 외출할 때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어머니랑 사는 것이나 시누이를 대하는게 힘들게 느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 경우에는 어머니가 무슨 행사가 있을 때는,&lt;br /&gt;<br/>애들 학원도 다 빼먹고 친정으로 보냅니다. 어머니도 가능한 한 하고 싶은 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배려해 드릴려고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저희 집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여행다니는 것보다 어머님이 어디 다니시는게 &lt;br /&gt;<br/>훨씬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섭섭한 것은, 저는 그렇게 하는데도, 막상 직장다니면서 숨막히게 살고 있는 저는 숨통이 트일 기회를 좀처럼 가지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lt;br /&gt;<br/>어머니는 친구분들과도 가시지만, 저희 휴가가 예상되면 그 때는 가족들을 다 데리고 친척을 방문 한다거나..하면서 그 시간도 자신의 계획대로 하고 싶어하십니다. 휴가가 많은 대기업도 아니고, 매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일하는 저로서는.. 저 나름대로 숨쉬고 싶은 열망이 강한데도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누이가 결혼을 해서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서로가 좀 더 이해의 폭이 넓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포기 상태입니다.&lt;br /&gt;<br/>시누이한테 올케는 자기 엄마를 혹사 시키는 사람으로만 비치는 것 같고,&lt;br /&gt;<br/>저 나름대로의 힘든 점은 전혀 짐작을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lt;br /&gt;<br/>제가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lt;br /&gt;<br/>그냥 무관심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로 한동안 감정이 많이 상해져서..따로 살고 싶었지만&lt;br /&gt;<br/>시누이가 참고 함께 살아달라고 사정을 하고, 저희 어머니 건강ㅇ나 경제적인 면도 따로 사시기에 힘든 상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저 시누이와는 되도록 덜 부딪히고 살고 싶은데..&lt;br /&gt;<br/>어머니가 자꾸 시누이를 불러들이시니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지금은 특별히 싫다 좋다 내색을 안하지만..&lt;br /&gt;<br/>집에 와 있으면 부담됩니다.&lt;br /&gt;<br/>(부담된다는 의미는.. 이거 해 먹자, 저거 어떻게 하자..어머니랑 이러면 그 뒷감당은 제가 해야되는 경우가 있고 그게 싫다는 뜻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에는 어머니랑 저희 가족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자기한테는 가자는 말도 안했다고 섭섭해 하더라는 얘기를 어머니한테 전해들었습니다..&lt;br /&gt;<br/>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으면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lt;br /&gt;<br/>정말 황당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와 시누이는 서로 간섭해 주는 걸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lt;br /&gt;<br/>제 경우에는 숨막힌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시누이 wrote:&lt;br /&gt;<br/>&gt; 상담원은 아닙니다만 남일 같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저는 반대 경우입니다. &lt;br /&gt;<br/>&gt; 오빠가 외아들이고,저는 35 미혼인데 어머니가 조카를 돌보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일주일 내내 다른 어른들처럼 맘대로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힘드시고,&lt;br /&gt;<br/>&gt; 전부 아들 좋아하는거 손주좋아하는거 며느리좋아하는것만 생각하십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정작 휴가엔 혼자 적적하신 어머니 놓고 바람쐬러 나가는거 &lt;br /&gt;<br/>&gt; 말은 안하지만, 옆에서 보기에 울화통 터집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기력도 약하시니 아이의 기에 눌려 되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lt;br /&gt;<br/>&gt; 어머니는 일주일 내내 아이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십니다.&lt;br /&gt;<br/>&gt; 더군다나 님의 어머니는 당뇨까지 있으시니 더 힘들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동네 할머니들 꽃놀이 단풍놀이 물놀이도 함께 못가십니다.&lt;br /&gt;<br/>&gt; 하루도 아이를 안보면 안되니까요.&lt;br /&gt;<br/>&gt; 쉬고 싶어도, 아플때도 자식 맘 안편할까봐 내색도 안하세요.&lt;br /&gt;<br/>&gt; 어쩔땐 제가 일부러 조카 돌보며 나가시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님이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 풀어야 하는게 당연하듯,당뇨까지 있으신 &lt;br /&gt;<br/>&gt; 어머니가 일주일간 살림과 아이돌보는 노고도 풀어드려야 합니다.&lt;br /&gt;<br/>&gt; 그렇다고 때마다 그렇게 하기도 힘들것입니다.&lt;br /&gt;<br/>&gt; 어머니가 주말 마다 교회나 어디 모임을 다니실 수 있게 하면&lt;br /&gt;<br/>&gt; 같은 연배들과 어울리는걸 훨씬 즐거워 하십니다.- 이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lt;br /&gt;<br/>&gt; (참고로,제 어머니는 교회활동-일요일날 교회 가시면 오후 4시에 &lt;br /&gt;<br/>&gt; 집에 오십니다,그리고 아침운동과 토요일엔 게이트볼을 모여서 하십니다)&lt;br /&gt;<br/>&gt; 그러면 때마다 어머니 모시고 나들이하는 의무감은 조금 해소되고&lt;br /&gt;<br/>&gt; 특정한 날 정도 어머니와 나들이 하시면 좋을듯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시누이인데, 직장도 안다닌다니 어머니가 더 신경쓰여 부르는것 같아요.&lt;br /&gt;<br/>&gt; (엄마의 마음은 어쩔 수 없어요.)&lt;br /&gt;<br/>&gt; 몸이 정상이 아닌 저도 일을하면서도,어머니 늙으시면 홀대 받을까봐&lt;br /&gt;<br/>&gt; 올케부담 안줄려고 신경 많이쓰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누의 문제가 다분해요.&lt;br /&gt;<br/>&gt; 하는일이 없으니 더 내집처럼 드나들지 않나 생각되요.&lt;br /&gt;<br/>&gt; 할 수 있다면 차라리 일자리를 알아봐 주시는것이 젤 좋을것 같아요.&lt;br /&gt;<br/>&gt; 그러면 시누가 집에 찾아오는 일이 일단은 줄어들겠구요.&lt;br /&gt;<br/>&gt; 더 좋은거는 선자리 알아보는 것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단번에 어떤 판결을 내리기보다,마음 상하지 않게 시누이를&lt;br /&gt;<br/>&gt; 차차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유도하심이 좋을듯 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자칫하다간, 내 잘못도 아닌 일로, 부부간에 서운함만 커지고,&lt;br /&gt;<br/>&gt; 어머니 돌아가시면 회한으로 남을 수 있음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영순
</dc:creator>
<dc:date>Thu, 31 Mar 2005 18:09: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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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는 시누이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4</link>
<description><![CDATA[저의 사이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두 분의 의견은 더욱 더 고맙습니다.&lt;br /&gt;<br/>우리 모두 자신의 입장이 있고, 그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죠.&lt;br /&gt;<br/>두 분의 의견 또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두 분의 입장을 아주 잘 대변하신 것 같습니다. 모두 맞는 이야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며느리도 무던한 것 같고요. 시누이도 그리 나쁜 사람같아 보이지도 않고요. 그런데도 갈등은 견디기가 힘든 것이죠. 모두 내 입장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시누이와 남편이 만날 때 마다 싸운다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가 오랜 전부터 성장하면서 해결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들이라고 특별히 대하였거나 (물론 남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누이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딸이 차별대우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아버지 어머니 사이가 안 좋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님 관계가 좋지 않았다면 자녀들도 많은 상처를 입게 되고 딸과 어머니가 밀착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어머니가 헌신적이면서 동시에 자기중심적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녀들을 위해서 헌신하지만 실제로는 자녀들을 은근히 통제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가설 위에 제안을 한다면,&lt;br /&gt;<br/>&lt;br /&gt;<br/>1. 남편과 시누이의 문제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시누이가 자신의 일을 찾아 심리적으로도 독립하도록 도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만일에 가능하다면 시누이와 시어머니가 같이 생활하시고, 도움을 다른 사람한테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럴 경우 경제적인 문제가 뒤따르겠죠.&lt;br /&gt;<br/>4. 본인이 스트레스 받는 부분에 대해서 일치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lt;br /&gt;<br/>5. 이 모든 것이 다 안 된다면 아니 제일 중요한 것은 될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 때문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lt;br /&gt;<br/>6. 그리고 자신의 성장과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분명하다던가, 누가 조금이라도 경계선을 침범하는 것을 힘들어 한다던가, 너무 부모님들이 존중해 주었다던가, 힘든 관계를 경험한 것이 많지 않다던가....&lt;br /&gt;<br/>&lt;br /&gt;<br/>위의 제안들 모두 그리 쉬운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본인들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조영순 wrote:&lt;br /&gt;<br/>&gt; 답변 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시누이의 입장에서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lt;br /&gt;<br/>&gt; 저희 집은 주말에는 어머니는 절에 가시거나, 친구분과 등산하시고&lt;br /&gt;<br/>&gt; 저희는 애들데리고 교회가고, 애들을 위한 공연이나 공원 등으로 나갑니다.&lt;br /&gt;<br/>&gt; 처음에는 모든 외출에 어머니와 동반해 보려는 시기도 있었지만,&lt;br /&gt;<br/>&gt; 어머니도 친구분과 스케쥴을 따로 잡으시고, 애들 위주의 공연 같은 걸 &lt;br /&gt;<br/>&gt; 좋아하지 않으시는 경우도 있어서 지금은 그냥 어머니랑 따로 행동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생각에는 애들에게서 해방되어 홀가분하게 다니시는게 더 나으실 것도 같은데, 어쩌다 어머니만 집에 계실 때, 시누이의 반응이 님처럼 화를 내는 것 같으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머니는 누구의 눈치도 안보시고 훨훨 다니시면서,&lt;br /&gt;<br/>&gt; 우리가 외출할 때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어머니랑 사는 것이나 시누이를 대하는게 힘들게 느껴집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경우에는 어머니가 무슨 행사가 있을 때는,&lt;br /&gt;<br/>&gt; 애들 학원도 다 빼먹고 친정으로 보냅니다. 어머니도 가능한 한 하고 싶은 걸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배려해 드릴려고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gt; 저희 집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여행다니는 것보다 어머님이 어디 다니시는게 &lt;br /&gt;<br/>&gt; 훨씬 많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섭섭한 것은, 저는 그렇게 하는데도, 막상 직장다니면서 숨막히게 살고 있는 저는 숨통이 트일 기회를 좀처럼 가지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입니다.&lt;br /&gt;<br/>&gt; 어머니는 친구분들과도 가시지만, 저희 휴가가 예상되면 그 때는 가족들을 다 데리고 친척을 방문 한다거나..하면서 그 시간도 자신의 계획대로 하고 싶어하십니다. 휴가가 많은 대기업도 아니고, 매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서 일하는 저로서는.. 저 나름대로 숨쉬고 싶은 열망이 강한데도 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누이가 결혼을 해서 비슷한 상황에 있다면 서로가 좀 더 이해의 폭이 넓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은 포기 상태입니다.&lt;br /&gt;<br/>&gt; 시누이한테 올케는 자기 엄마를 혹사 시키는 사람으로만 비치는 것 같고,&lt;br /&gt;<br/>&gt; 저 나름대로의 힘든 점은 전혀 짐작을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lt;br /&gt;<br/>&gt; 제가 마음의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lt;br /&gt;<br/>&gt; 그냥 무관심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서로 한동안 감정이 많이 상해져서..따로 살고 싶었지만&lt;br /&gt;<br/>&gt; 시누이가 참고 함께 살아달라고 사정을 하고, 저희 어머니 건강ㅇ나 경제적인 면도 따로 사시기에 힘든 상황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저 시누이와는 되도록 덜 부딪히고 살고 싶은데..&lt;br /&gt;<br/>&gt; 어머니가 자꾸 시누이를 불러들이시니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지금은 특별히 싫다 좋다 내색을 안하지만..&lt;br /&gt;<br/>&gt; 집에 와 있으면 부담됩니다.&lt;br /&gt;<br/>&gt; (부담된다는 의미는.. 이거 해 먹자, 저거 어떻게 하자..어머니랑 이러면 그 뒷감당은 제가 해야되는 경우가 있고 그게 싫다는 뜻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에는 어머니랑 저희 가족이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자기한테는 가자는 말도 안했다고 섭섭해 하더라는 얘기를 어머니한테 전해들었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으면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lt;br /&gt;<br/>&gt; 정말 황당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와 시누이는 서로 간섭해 주는 걸 애정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lt;br /&gt;<br/>&gt; 제 경우에는 숨막힌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누이 wrote:&lt;br /&gt;<br/>&gt; &gt; 상담원은 아닙니다만 남일 같지 않아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gt; 저는 반대 경우입니다. &lt;br /&gt;<br/>&gt; &gt; 오빠가 외아들이고,저는 35 미혼인데 어머니가 조카를 돌보십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일주일 내내 다른 어른들처럼 맘대로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힘드시고,&lt;br /&gt;<br/>&gt; &gt; 전부 아들 좋아하는거 손주좋아하는거 며느리좋아하는것만 생각하십니다.&lt;br /&gt;<br/>&gt; &gt; 그런데, 정작 휴가엔 혼자 적적하신 어머니 놓고 바람쐬러 나가는거 &lt;br /&gt;<br/>&gt; &gt; 말은 안하지만, 옆에서 보기에 울화통 터집니다.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기력도 약하시니 아이의 기에 눌려 되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lt;br /&gt;<br/>&gt; &gt; 어머니는 일주일 내내 아이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십니다.&lt;br /&gt;<br/>&gt; &gt; 더군다나 님의 어머니는 당뇨까지 있으시니 더 힘들겁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동네 할머니들 꽃놀이 단풍놀이 물놀이도 함께 못가십니다.&lt;br /&gt;<br/>&gt; &gt; 하루도 아이를 안보면 안되니까요.&lt;br /&gt;<br/>&gt; &gt; 쉬고 싶어도, 아플때도 자식 맘 안편할까봐 내색도 안하세요.&lt;br /&gt;<br/>&gt; &gt; 어쩔땐 제가 일부러 조카 돌보며 나가시게 합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님이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 풀어야 하는게 당연하듯,당뇨까지 있으신 &lt;br /&gt;<br/>&gt; &gt; 어머니가 일주일간 살림과 아이돌보는 노고도 풀어드려야 합니다.&lt;br /&gt;<br/>&gt; &gt; 그렇다고 때마다 그렇게 하기도 힘들것입니다.&lt;br /&gt;<br/>&gt; &gt; 어머니가 주말 마다 교회나 어디 모임을 다니실 수 있게 하면&lt;br /&gt;<br/>&gt; &gt; 같은 연배들과 어울리는걸 훨씬 즐거워 하십니다.- 이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lt;br /&gt;<br/>&gt; &gt; (참고로,제 어머니는 교회활동-일요일날 교회 가시면 오후 4시에 &lt;br /&gt;<br/>&gt; &gt; 집에 오십니다,그리고 아침운동과 토요일엔 게이트볼을 모여서 하십니다)&lt;br /&gt;<br/>&gt; &gt; 그러면 때마다 어머니 모시고 나들이하는 의무감은 조금 해소되고&lt;br /&gt;<br/>&gt; &gt; 특정한 날 정도 어머니와 나들이 하시면 좋을듯해요.&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문제는 시누이인데, 직장도 안다닌다니 어머니가 더 신경쓰여 부르는것 같아요.&lt;br /&gt;<br/>&gt; &gt; (엄마의 마음은 어쩔 수 없어요.)&lt;br /&gt;<br/>&gt; &gt; 몸이 정상이 아닌 저도 일을하면서도,어머니 늙으시면 홀대 받을까봐&lt;br /&gt;<br/>&gt; &gt; 올케부담 안줄려고 신경 많이쓰거든요.&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시누의 문제가 다분해요.&lt;br /&gt;<br/>&gt; &gt; 하는일이 없으니 더 내집처럼 드나들지 않나 생각되요.&lt;br /&gt;<br/>&gt; &gt; 할 수 있다면 차라리 일자리를 알아봐 주시는것이 젤 좋을것 같아요.&lt;br /&gt;<br/>&gt; &gt; 그러면 시누가 집에 찾아오는 일이 일단은 줄어들겠구요.&lt;br /&gt;<br/>&gt; &gt; 더 좋은거는 선자리 알아보는 것두요.&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단번에 어떤 판결을 내리기보다,마음 상하지 않게 시누이를&lt;br /&gt;<br/>&gt; &gt; 차차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유도하심이 좋을듯 해요.&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자칫하다간, 내 잘못도 아닌 일로, 부부간에 서운함만 커지고,&lt;br /&gt;<br/>&gt; &gt; 어머니 돌아가시면 회한으로 남을 수 있음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02 Apr 2005 08:58: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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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누이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5</link>
<description><![CDATA[시댁식구들은 거의 모든 며느리에게 부담감을 느끼게 하지만, 특히 시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고 남편이 맏아들이라면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되겠지요.&nbsp; &lt;br /&gt;<br/>&lt;br /&gt;<br/>그 외에 님께서 다른 사람의 인정을 몹시 원하는 경우에는 시집식구의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더욱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는 불편한 사람 앞에서는 스스로 주눅들고 그러는 자신이 괜히 싫고, 자신의 감정의 원인이 시집식구에 있다고 느껴 그냥 싫어지기도 하고, 혹은 모든 면에서 자기가 자란 가족과는 너무 달라서 싫기도 하고....이런 경우는 나와 다른 식구들을 수용하는 힘이 부족하여서 상대방의 긍정적인 점보다는 부정적인 점에 초점을 두면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기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 이유로는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두 분의 부부관계와 자녀문제에 지나치게 끼어들면 위협감을 느껴서 님께서 힘들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남편과 시누이가 자주 싸우는 것은 서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많은 간섭과 통제를 하는 것일 수 있지요. 그렇다면 님께서 시댁 식구에게 적절하게 자기 주장을 하거나 아니면 분가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nbsp;  &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신의 힘든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잘못하면 님의 부정적인 감정이 자녀에게도 전달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늦기 전에 가족관계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조영순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결혼한지 11년 정도 되었고 초1, 초2 딸 둘을 둔 맞벌이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니가 애들을 봐주시면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니는 오랜 당뇨로 고생하고 계시고 경제력이 없으십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장남인데다 애들을 봐주시기 때문에 저희들에게 물질적으로 많이 의지하시는 편이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누이는 36살인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뚜렷한 직업도 없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는 저희가 시누이를 데리고 살기 원하셨지만, 제가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거절했고, 작은 방을 얻어 따로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누이는 남편과 사이가 매우 안좋아서 서로 만날 때마다 싸우는 편입니다.&lt;br /&gt;<br/>&gt; 객관적으로 보면 남편의 성격이나 언사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해서 싸움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집에 올때마다 싸우기 때문에 시누이가 오는 것이 반갑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어머니는 사누이가 안스럽고,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하셔서 일 있으면 자주 부르고 챙겨주시고, 어머니가 어디 다니고 싶을 때면 시누이를 불려서 애들을 보도록 시키시고 가시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누이 역시 자기가 우리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해서 어머니가 부르면 달려와서 애들도 봐주고 집안 일도 도와주곤 합니다.&lt;br /&gt;<br/>&gt; 저는 기본적으로 시누이가 드나드는게 싫지만, 어머니가 필요해서 하시는 일인지라 그냥 못본척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다가 시누이가 가족이라는 이유로, 시어머니와 자기집처럼 하고 싶은것 다하고 있는 걸 보면 저는 솔직이 마음이 즐겁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가 바쁘게 직장에 다니다가 하루 바람쐬러 가까운데라도 나갈려고 하면 &lt;br /&gt;<br/>&gt; 어머니 모시고 가는 것도 신경 쓰이는데 항상 시누이를 부르십니다.&lt;br /&gt;<br/>&gt; 때로는 저희도 갑작스레 정해서 출발하려는데 그 때 전화해서 부르시면 시누이는 늦게 연락한다고 투덜거린답니다..&lt;br /&gt;<br/>&gt; 그럼 저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풀러 나가려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행사가 되고 맙니다..&lt;br /&gt;<br/>&gt; 함께 다니면 돈은 매번 저희가 다 부담하면서도 제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시어머니와 사누이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 같아서 저는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얼마 전에 서로 감정이 많이 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lt;br /&gt;<br/>&gt; 그 뒷풀이를 하자면서, 시누이와 시어머니가 저를 불러놓고 앞으로는 잘 지내보자, 서로 대화를 하면 못 풀일이 없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그렇지만, 그 전제는 우리는 같은 가족이라는 겁니다..&lt;br /&gt;<br/>&gt; 저는 시누이더러, 정말 화목한 가정을 원하면 스스로 자기의 가정을 가지고 ㅈ기가 노력해서 화목한 가정을 만들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차마 대놓고 말하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는 오빠가 아빠 노릇을 해야된다는 둥..하는 말씀을 지나가는 말로 하십니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서는 자기 어머니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저희한테 고마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 큰 시누이를 저희가 보살피는게 싫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누이를 보면 부담스럽다는 생각에 &lt;br /&gt;<br/>&gt; 저의 얼굴이 굳어지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냥 독립적인 사람으로 가끔씩 서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건 얼마든지 괜찮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결혼을 안하고 있는데, 그 뒷감당을 우리가 하라는 건 어머니가 너무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양보해야 하는 건가요..?&lt;br /&gt;<br/>&gt; 정말 마음이 편치 않은데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30 Mar 2005 23:01: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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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가 사는 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0</link>
<description><![CDATA[ 저희 부부에 대한 도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nbsp;현재 저희 남편은 무조건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관두고 남편에게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남편은 여전히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이혼만을 요구하며 편히 살고 싶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남편은 고집이 워낙 센 성격입니다. 저는 이혼만은 안된다며 버티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밤에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면 심장이 뛰고 두렵습니다. 남편 역시 직장 생활이 힘들 정도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거나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nbsp;요즘 제가 남편에게 잘 해주고 있으니, 남편은 마음이 더 불안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당신이 잘해줘도 내가 늙어 힘없는 60대가 되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거라며 제발 자기를 놔달라고 합니다.&lt;br /&gt;<br/>&nbsp;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제발 저희를 도와 주세요. 일단 저라도 먼저 상담을 받으려 하는데, 저만 상담을 받아서 효과가 있을까요?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만 하면 심장이 뛰고 잠이 안오고 식욕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nbsp;좀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예나
</dc:creator>
<dc:date>Tue, 29 Mar 2005 04:34: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가 사는 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51</link>
<description><![CDATA[이혼을 원하지 않는 님에게 남편이 무조건 이혼을 요구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정말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의 마음을 알고나서부터 님께서는 직장까지 그만두고 남편에게 잘하고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남편은 님의 마음이나 노력을 알아주지 않아 더욱 애가 타는 심정일 것이라 짐작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상담을 원하지 않으면 님께서 먼저 혼자 상담을 받으셔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완강하게 마음문을 닫고 있는 남편이 상담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 경우는 함께 상담을 받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우선 상담을 통해서 남편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님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034;우리가 사는 길&#034;을 찾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김예나 wrote:&lt;br /&gt;<br/>&gt;&nbsp; 저희 부부에 대한 도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nbsp; 현재 저희 남편은 무조건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을 관두고 남편에게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남편은 여전히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이혼만을 요구하며 편히 살고 싶다고 합니다.&lt;br /&gt;<br/>&gt;&nbsp; 남편은 고집이 워낙 센 성격입니다. 저는 이혼만은 안된다며 버티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밤에 남편이 돌아올 시간이면 심장이 뛰고 두렵습니다. 남편 역시 직장 생활이 힘들 정도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거나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gt;&nbsp; 요즘 제가 남편에게 잘 해주고 있으니, 남편은 마음이 더 불안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당신이 잘해줘도 내가 늙어 힘없는 60대가 되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거라며 제발 자기를 놔달라고 합니다.&lt;br /&gt;<br/>&gt;&nbsp;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제발 저희를 도와 주세요. 일단 저라도 먼저 상담을 받으려 하는데, 저만 상담을 받아서 효과가 있을까요? 남편이 이혼하자는 말만 하면 심장이 뛰고 잠이 안오고 식욕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nbsp;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5 Apr 2005 11:26: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어찌 해야 현명한건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 조금 안된 직장인주부입니다.&lt;br /&gt;<br/>애기두 한명 있구요..&lt;br /&gt;<br/>신랑이 회사에 일이 많아 거의 12시가 되야 들어오는 사람이구.. 바쁠땐 &lt;br /&gt;<br/>주말에두 나갑니다.&lt;br /&gt;<br/>그러다보니 신혼다운 신혼두 못보냈구 애가 바로 생겨 임신중에두 혼자&lt;br /&gt;<br/>시간을 보내구 혼자 알아서 살아야 했었습니다. &lt;br /&gt;<br/>지금두 퇴근후 집에오자마자 애보고 신랑을 기다리는게 제 일이죠.&lt;br /&gt;<br/>근데 전에는 가끔 연락두없이 새벽에 오고 전화해두 안받고 한적이&lt;br /&gt;<br/>있었어요.. 회사일로 바뻐서 전화할 틈이 없었다는 핑계로..&lt;br /&gt;<br/>근데 한달전부터는 신랑 또래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오고 부터 새벽에나&lt;br /&gt;<br/>아예안들어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lt;br /&gt;<br/>것두 연락두 없이 연락두 안받은체..&lt;br /&gt;<br/>그래서 나중에 이유를 물으면 일이 늦게 끝나 야식먹으며 술한잔해서&lt;br /&gt;<br/>차에서 자다가 온다는겁니다. 전화할 상황이 아니였다면서..&lt;br /&gt;<br/>정말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해줍니다.&lt;br /&gt;<br/>제가 화를내면 어떻게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한테 화내냐면서&lt;br /&gt;<br/>저보고 이상하다고 합니다.&lt;br /&gt;<br/>제가 이상한건가요? 계속 그일로 싸우는데 점점 더합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lt;br /&gt;<br/>말을해두 전혀 통하지가 않아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미
</dc:creator>
<dc:date>Fri, 25 Mar 2005 14:18: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어찌 해야 현명한건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9</link>
<description><![CDATA[ 두사람이 결혼을 할 때에는 결혼과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결혼생활을 하면서 기대했던 것과 현실이 달라 실망을 합니다.&lt;br /&gt;<br/>그럴 때 배우자에게 달라지기를 요구하거나(아내) 상황를 회피하여(남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서로의 감정을 악화시킵니다. 그러면 관계가 개선되기는 커녕 점점 더 나빠지지요. &lt;br /&gt;<br/>경미씨는 남편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남기셨으니 그런 바람이 있다는 것은 아직 두 사람 사이에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것을 위해서 경미씨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해오던 것과는 다른 것을 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결혼에 대한 그리고 아내에 대한 남편의 기대는 무엇이었을까? 지금의 상황에서 남편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또한 경미씨 자신의 이야기를 하되 남편에 대한 비난이나 화는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것은 남편이 경미씨와 가정을 피하는 구실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해 오던 방법이 도움이 안되면 그 것을 그만 두고 다른 방법으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그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보다 나은 변화를 가져오기도 할 것입니다.&lt;br /&gt;<br/>용기를 내세요. 노력한 만큼 얻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경미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2년 조금 안된 직장인주부입니다.&lt;br /&gt;<br/>&gt; 애기두 한명 있구요..&lt;br /&gt;<br/>&gt; 신랑이 회사에 일이 많아 거의 12시가 되야 들어오는 사람이구.. 바쁠땐 &lt;br /&gt;<br/>&gt; 주말에두 나갑니다.&lt;br /&gt;<br/>&gt; 그러다보니 신혼다운 신혼두 못보냈구 애가 바로 생겨 임신중에두 혼자&lt;br /&gt;<br/>&gt; 시간을 보내구 혼자 알아서 살아야 했었습니다. &lt;br /&gt;<br/>&gt; 지금두 퇴근후 집에오자마자 애보고 신랑을 기다리는게 제 일이죠.&lt;br /&gt;<br/>&gt; 근데 전에는 가끔 연락두없이 새벽에 오고 전화해두 안받고 한적이&lt;br /&gt;<br/>&gt; 있었어요.. 회사일로 바뻐서 전화할 틈이 없었다는 핑계로..&lt;br /&gt;<br/>&gt; 근데 한달전부터는 신랑 또래 새로운 직원들이 들어오고 부터 새벽에나&lt;br /&gt;<br/>&gt; 아예안들어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lt;br /&gt;<br/>&gt; 것두 연락두 없이 연락두 안받은체..&lt;br /&gt;<br/>&gt; 그래서 나중에 이유를 물으면 일이 늦게 끝나 야식먹으며 술한잔해서&lt;br /&gt;<br/>&gt; 차에서 자다가 온다는겁니다. 전화할 상황이 아니였다면서..&lt;br /&gt;<br/>&gt; 정말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전혀 안해줍니다.&lt;br /&gt;<br/>&gt; 제가 화를내면 어떻게 힘들게 일하고 온 사람한테 화내냐면서&lt;br /&gt;<br/>&gt; 저보고 이상하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이상한건가요? 계속 그일로 싸우는데 점점 더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lt;br /&gt;<br/>&gt; 말을해두 전혀 통하지가 않아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1 Apr 2005 16:22:3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슴이 답답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 봅니다.&lt;br /&gt;<br/>너무나 답답한 마음에...&lt;br /&gt;<br/>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요즘 제가 그 꼴입니다.&lt;br /&gt;<br/>저는 결혼 8년차, 7살 5살 두 딸을 두었습니다.&lt;br /&gt;<br/>문제는 제 남편이 3월 초에 갑자기 &#039;집을 나가고 싶다&#039;고 선언한 이후부터입니다.&lt;br /&gt;<br/>저랑 더 살다가는 자기 명에 못 죽을 것같다고 집을 나가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남편과 저는 동갑입니다. 서로 지기 싫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요.&lt;br /&gt;<br/>저는 싸울 때 확 불붙었다가 그냥 풀어지는 성격인데, 남편은 꽁하니 맘 속에 품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그걸 몰랐죠. 남편 맘속엔 8년전 신혼 초부터 제게 섭섭했던 것들이 계속 쌓여 있었던 거에요. &lt;br /&gt;<br/>제가 &#039;내가 어디가 맘에 안드느냐. 글로 써달라. 고치겠다&#039;이렇게 하니 4장분량으로 적어서 주더군요. 저도 그걸 받고 충격 받았습니다. 신혼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아수 사소한 것부터 &#039;남편을 깔봤다. 존중하지 않았다. 무시당했다. 위해 주지 않았다&#039;이런 감정이 깔려있더군요. 예를 들면 밥 먹을 때 자기 수저세트와 물을 따라놓지 않은 것도 자길 무시한 처사라나요.&lt;br /&gt;<br/>남편은 완벽주의자에 조용한 성격에 본인이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인 반면, 맘 속에 꽁하니 묻어두면서 혼자 괴로와하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이기적이고 수동적이고 남이 어떻게 해주길 바랍니다.(어려서 시모가 그렇게 키운 듯)&lt;br /&gt;<br/>반면 저도 할말이 많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애 기르느라 늘 허덕거리는 제게 남편은 한 번도 도와주거나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039;니가 하는 게 그렇지&#039;이런 식으로 대했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늘 무심했어요. 생각해보니 맘이 확 돌아선게 올해 초부터인 것같네요.&lt;br /&gt;<br/>그런데 어제 집의 컴퓨터에 접속해 보니 남편이 음란물을 보는 걸 알게됐습니다. 혹시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왜 누군가 딴 사람이 생기면 배우자가 갑자기 싫어지고 단점만 보이잖아요.&nbsp;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변할 수도 있나 싶어서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한달이 다 돼가는데 집에는 늘 12시에 들어오고,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해요.&lt;br /&gt;<br/>제가 &#039;변하겠다&#039;고 말을 해도 &#039;못 믿겠다. 천성이 어디가느냐&#039;며 코웃음을 치지요. &lt;br /&gt;<br/>저도 노력한다고 하지만 그 차거운 말투와 벌레보듯하는 눈빛을 보면 몸과 마음이 다 얼어붙는 것같아요. &lt;br /&gt;<br/>남편의 갑작스런 행동변화, 마음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lt;br /&gt;<br/>그리고 저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저는 부부관계 변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각오가 돼있지만 남편은 아예 체념한 것같아요. &lt;br /&gt;<br/>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예나
</dc:creator>
<dc:date>Thu, 24 Mar 2005 17:10: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슴이 답답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7</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 초부터 두 분은 상대방 배우자를 자기가 원하는 틀로 만들어보려고 많이 싸우고 다투어 왔지만, 이제는 원망과 좌절감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부인에게 칭찬과 인정을 기대했는데 실망하여 인터넷 음란물을 통해서 위로를 받으려고 했고요. 부인은 남편에게 따뜻한 배려와 보살핌을 기대했지만 받을 수 없어서 화가 나서 남편에게 마음을 주지 않았고요. 그래서 두 분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사랑은 보지 못하고 주고받을 수도 없어서 공허하고 삭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네요.&nbsp;  &lt;br /&gt;<br/>&lt;br /&gt;<br/>특히 남편은 아내에게서 마음이 많이 떠났고 아내에 대한 나쁜 기억만을 가지고 마음 문을 닫아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현재 부인도 남편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변화 의지만으로는 부부관계 회복이 힘들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경우는 먼저 남편에 대한 비난을 멈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경우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 가치감을 느껴야 합니다. 두 분 모두 지금까지의 결혼문제에 대한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리던 것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기 바랍니다. 또한 부부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빨리 부부상담 전문가에게 도움 받기를 권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김예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용기를 내서 글을 올려 봅니다.&lt;br /&gt;<br/>&gt;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lt;br /&gt;<br/>&gt;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요즘 제가 그 꼴입니다.&lt;br /&gt;<br/>&gt; 저는 결혼 8년차, 7살 5살 두 딸을 두었습니다.&lt;br /&gt;<br/>&gt; 문제는 제 남편이 3월 초에 갑자기 &#039;집을 나가고 싶다&#039;고 선언한 이후부터입니다.&lt;br /&gt;<br/>&gt; 저랑 더 살다가는 자기 명에 못 죽을 것같다고 집을 나가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남편과 저는 동갑입니다. 서로 지기 싫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요.&lt;br /&gt;<br/>&gt; 저는 싸울 때 확 불붙었다가 그냥 풀어지는 성격인데, 남편은 꽁하니 맘 속에 품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그걸 몰랐죠. 남편 맘속엔 8년전 신혼 초부터 제게 섭섭했던 것들이 계속 쌓여 있었던 거에요. &lt;br /&gt;<br/>&gt; 제가 &#039;내가 어디가 맘에 안드느냐. 글로 써달라. 고치겠다&#039;이렇게 하니 4장분량으로 적어서 주더군요. 저도 그걸 받고 충격 받았습니다. 신혼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아수 사소한 것부터 &#039;남편을 깔봤다. 존중하지 않았다. 무시당했다. 위해 주지 않았다&#039;이런 감정이 깔려있더군요. 예를 들면 밥 먹을 때 자기 수저세트와 물을 따라놓지 않은 것도 자길 무시한 처사라나요.&lt;br /&gt;<br/>&gt; 남편은 완벽주의자에 조용한 성격에 본인이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인 반면, 맘 속에 꽁하니 묻어두면서 혼자 괴로와하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이기적이고 수동적이고 남이 어떻게 해주길 바랍니다.(어려서 시모가 그렇게 키운 듯)&lt;br /&gt;<br/>&gt; 반면 저도 할말이 많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애 기르느라 늘 허덕거리는 제게 남편은 한 번도 도와주거나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039;니가 하는 게 그렇지&#039;이런 식으로 대했습니다. &lt;br /&gt;<br/>&gt; 그리고 늘 무심했어요. 생각해보니 맘이 확 돌아선게 올해 초부터인 것같네요.&lt;br /&gt;<br/>&gt; 그런데 어제 집의 컴퓨터에 접속해 보니 남편이 음란물을 보는 걸 알게됐습니다. 혹시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왜 누군가 딴 사람이 생기면 배우자가 갑자기 싫어지고 단점만 보이잖아요.&nbsp;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변할 수도 있나 싶어서 믿을 수가 없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벌써 한달이 다 돼가는데 집에는 늘 12시에 들어오고,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해요.&lt;br /&gt;<br/>&gt; 제가 &#039;변하겠다&#039;고 말을 해도 &#039;못 믿겠다. 천성이 어디가느냐&#039;며 코웃음을 치지요. &lt;br /&gt;<br/>&gt; 저도 노력한다고 하지만 그 차거운 말투와 벌레보듯하는 눈빛을 보면 몸과 마음이 다 얼어붙는 것같아요. &lt;br /&gt;<br/>&gt; 남편의 갑작스런 행동변화, 마음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lt;br /&gt;<br/>&gt; 그리고 저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저는 부부관계 변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각오가 돼있지만 남편은 아예 체념한 것같아요. &lt;br /&gt;<br/>&gt;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6 Mar 2005 21:5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리아이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lt;br /&gt;<br/>현제 근무하는 어린이집에 제 아들(만5세 6개월)을 데리고 다닙니다.&lt;br /&gt;<br/>그런데 올해로 2년째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인데 제 아이가 놀이방에 들어가서 놀지를 못해요.다른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하는데 제 아이만 입구 문앞에서 못들어가는 거예요. 또 들어가더라도 문이 활짝 열려있는지 &lt;br /&gt;<br/>수시로 확인하고 또 문이 잠긴것이 아니데도 닫히기만 하면 빨리 나와서 문을 열고는 다시는 들어가지 않아요.제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문이 잠길까봐 무서워서 못 들어 가겠데요.&lt;br /&gt;<br/>몇달 전에 여러 아이들과 놀이방에 놀고 있는데 어떤 아이가 밖에서 문을 잠갔나봐요. 그런데 다른아이들은 &#034;선생님 문 열어주세요.&#034;하는데 우리아이&lt;br /&gt;<br/>혼자서만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겁니다. 그런다고 우리아이가 다른애들보다 &lt;br /&gt;<br/>학습이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간에서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잘놀거든요. 선생님들 심부름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돌봐주는데....&lt;br /&gt;<br/>저희는 시어머님과 남편 그리고 초등2학년아들과 이제 7세가된 아들, 그리고 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한 50가구 정도가 모여사는 시골입니다. 어렸을때도 갇혔었던 일도 없었는데...다른곳에서도 혼자있는걸 좀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도 무서워하고요.&lt;br /&gt;<br/>너무 이상하고 걱정이 되서 문의합니다.&lt;br /&gt;<br/>제가 앞서 생각하는 것일까요?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수정
</dc:creator>
<dc:date>Wed, 16 Mar 2005 21:37: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아이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수정씨 &lt;br /&gt;<br/>먼저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원래 겁이 많은 아이에게 몇달 전에 갇힌 일은 큰 충격이었나 봅니다.&lt;br /&gt;<br/>아이에게 그 때의 일을 물어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지금 그 때 생각을 하면 어떠한지 물어 아이가 그 때의 경험을 많이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이의 경험을 놀리거나 과소평가하지 말고 충분히 공감을 해주면서 엄마하고 함께 조금씩 한 발씩 들어가 보고 괜찮다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럴 때 아이가 하려는 만큼만 하시고 강요는 하지 마세요. 아이의 두려움이 구체적으로 무엇에 관한 두려움인지도 대화를 통해 알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수정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lt;br /&gt;<br/>&gt; 현제 근무하는 어린이집에 제 아들(만5세 6개월)을 데리고 다닙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올해로 2년째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인데 제 아이가 놀이방에 들어가서 놀지를 못해요.다른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하는데 제 아이만 입구 문앞에서 못들어가는 거예요. 또 들어가더라도 문이 활짝 열려있는지 &lt;br /&gt;<br/>&gt; 수시로 확인하고 또 문이 잠긴것이 아니데도 닫히기만 하면 빨리 나와서 문을 열고는 다시는 들어가지 않아요.제가 이상해서 물어보니 문이 잠길까봐 무서워서 못 들어 가겠데요.&lt;br /&gt;<br/>&gt; 몇달 전에 여러 아이들과 놀이방에 놀고 있는데 어떤 아이가 밖에서 문을 잠갔나봐요. 그런데 다른아이들은 &#034;선생님 문 열어주세요.&#034;하는데 우리아이&lt;br /&gt;<br/>&gt; 혼자서만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겁니다. 그런다고 우리아이가 다른애들보다 &lt;br /&gt;<br/>&gt; 학습이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간에서도 인기가 많을 정도로 잘놀거든요. 선생님들 심부름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돌봐주는데....&lt;br /&gt;<br/>&gt; 저희는 시어머님과 남편 그리고 초등2학년아들과 이제 7세가된 아들, 그리고 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사는 곳은 한 50가구 정도가 모여사는 시골입니다. 어렸을때도 갇혔었던 일도 없었는데...다른곳에서도 혼자있는걸 좀 무서워하는 편입니다. 조금만 높은곳에 올라가도 무서워하고요.&lt;br /&gt;<br/>&gt; 너무 이상하고 걱정이 되서 문의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앞서 생각하는 것일까요?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7 Mar 2005 17:38: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을 생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늦은 나이(35세)에 결혼한지 5개월입니다.&lt;br /&gt;<br/>꿈같이 행복해야할 시기에 이혼을 생각합니다.&lt;br /&gt;<br/>저보다 한살아래인 신랑은 제가 보기에 정신적으로 덜 성숙된듯합니다.&lt;br /&gt;<br/>회사에 다녀와서 T.V, 잠, 밥이 인생에 전부인 사람입니다.&lt;br /&gt;<br/>다른 결단력이나 열정은 전혀 없고 쉬는날이면 24시간중 식사시간과&lt;br /&gt;<br/>화장실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잠입니다.&lt;br /&gt;<br/>그러니 부부관계도 없고 그자체도 귀찮으니 060 폰팅으로만 욕구를 해결&lt;br /&gt;<br/>하려고 하구.. 일상적으로 싸움이 되면 일주에서 이주일은 피하고 말을&lt;br /&gt;<br/>해도 말도 안하고,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lt;br /&gt;<br/>저도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지요..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하고..&lt;br /&gt;<br/>그러면 늘 노력하겠답니다. 미안하다고 그리고는 늘 그자리에 서있는 사람..&lt;br /&gt;<br/>이제 이혼을 생각하려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노력차원에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시부모님들이 아무런 간섭없이 자유분방?하게 키운것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Mon, 14 Mar 2005 18:01: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을 생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새댁님, 답이 늦어 매우 죄송합니다.&lt;br /&gt;<br/>결혼한지 5개월이 되어 이혼을 생각하는 님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신중하게 결정하기 위해 상담을 받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초기는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서로를 배우고, 적응하며 갈등을 해결하는 틀을 놓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결혼전에 가졌던 기대들이 충족되지 않을 때 실망하고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상담을 통해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님이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전에 남편을 경험할 기회가 있었는지요?&lt;br /&gt;<br/>글의 내용으로 보면 남편은 결혼한 남편으로서 새로운 역할에 전혀 적응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남편의 태도가 님과 두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익숙한 모습인지 글의 내용으로는 알수가 없군요.&lt;br /&gt;<br/>그리고 님께서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항상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형성되기 때문에 님이 남편을 대하는 태도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 글의 내용으로는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잘 알수 없지만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기에 저희 연구소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새댁..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늦은 나이(35세)에 결혼한지 5개월입니다.&lt;br /&gt;<br/>&gt; 꿈같이 행복해야할 시기에 이혼을 생각합니다.&lt;br /&gt;<br/>&gt; 저보다 한살아래인 신랑은 제가 보기에 정신적으로 덜 성숙된듯합니다.&lt;br /&gt;<br/>&gt; 회사에 다녀와서 T.V, 잠, 밥이 인생에 전부인 사람입니다.&lt;br /&gt;<br/>&gt; 다른 결단력이나 열정은 전혀 없고 쉬는날이면 24시간중 식사시간과&lt;br /&gt;<br/>&gt; 화장실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늘 잠입니다.&lt;br /&gt;<br/>&gt; 그러니 부부관계도 없고 그자체도 귀찮으니 060 폰팅으로만 욕구를 해결&lt;br /&gt;<br/>&gt; 하려고 하구.. 일상적으로 싸움이 되면 일주에서 이주일은 피하고 말을&lt;br /&gt;<br/>&gt; 해도 말도 안하고, 이제 서서히 지쳐갑니다.&lt;br /&gt;<br/>&gt; 저도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지요..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하고..&lt;br /&gt;<br/>&gt; 그러면 늘 노력하겠답니다. 미안하다고 그리고는 늘 그자리에 서있는 사람..&lt;br /&gt;<br/>&gt; 이제 이혼을 생각하려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노력차원에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시부모님들이 아무런 간섭없이 자유분방?하게 키운것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2 Mar 2005 21:07: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0</link>
<description><![CDATA[삼십대 후반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자녀는 아들하나 9살 딸 하나 3살짜리가 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두살많구요.&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갈등이 너무 심하고 이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lt;br /&gt;<br/>남편과는 연애결혼을 했는데 제가 적극적으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이후 가정을 등안시 하고 가정에 안주하지 못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밖으로 나갈려고 하고 결혼생활중 3분의 2는 따로 살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와는 거의 부부생활없이 생활했고 가끔 자위흔적을 발견햇습니다. 남편은 현제 큰 회사의 중견간부입니다. 가끔은 제쪽에서 부부생활을 원하면 화를 내고 싫다고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한번은 뒷조사를 했더니 정기적으로 술집에서 여자들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견딜수 없는 갈등속에 빠졌습니다. &lt;br /&gt;<br/>남편과 심각하게 대화를 했는데 술집여자와 외도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왜 그랬느냐고 햇더니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구요. 결혼을 후회한다고 하고 이혼을 요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모멸감과 배신감에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방황
</dc:creator>
<dc:date>Fri, 11 Mar 2005 16:43: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41</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늦은 답변에 정말 죄송합니다.&lt;br /&gt;<br/>현재 혼란스럽고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으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 됩니다.&lt;br /&gt;<br/>그런데 적어주신 내용이 적어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lt;br /&gt;<br/>다만 결혼 생활 내내 문제가 있었는데, 두분께서는 문제를 보지 않으시고 계속 회피하신듯 합니다. 왜그러셔야 했는지...짧은 글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상담 받아서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방황 wrote:&lt;br /&gt;<br/>&gt; 삼십대 후반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자녀는 아들하나 9살 딸 하나 3살짜리가 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두살많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 갈등이 너무 심하고 이혼을 해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lt;br /&gt;<br/>&gt; 남편과는 연애결혼을 했는데 제가 적극적으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이후 가정을 등안시 하고 가정에 안주하지 못합니다. 시간만 있으면 밖으로 나갈려고 하고 결혼생활중 3분의 2는 따로 살았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와는 거의 부부생활없이 생활했고 가끔 자위흔적을 발견햇습니다. 남편은 현제 큰 회사의 중견간부입니다. 가끔은 제쪽에서 부부생활을 원하면 화를 내고 싫다고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한번은 뒷조사를 했더니 정기적으로 술집에서 여자들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견딜수 없는 갈등속에 빠졌습니다. &lt;br /&gt;<br/>&gt; 남편과 심각하게 대화를 했는데 술집여자와 외도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왜 그랬느냐고 햇더니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구요. 결혼을 후회한다고 하고 이혼을 요구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멸감과 배신감에 견딜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9 Mar 2005 13:00:14 +0900</dc:date>
</item>


<item>
<title>25살된 철없는 부부 이야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8</link>
<description><![CDATA[정말 답답해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우선 저희 부부를 소개하자면..&lt;br /&gt;<br/>올해 25살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lt;br /&gt;<br/>인제 돌지난 딸이 있구요...&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제작년 결혼했구요.(식은 안올리고 신고만하고 시부모님 밑에서 살구있어요.)&lt;br /&gt;<br/>몇달 사귀다가 임심한탓에 물론 남편이 너무 매달리는 바람에...&lt;br /&gt;<br/>같이 살고 잇지요.&lt;br /&gt;<br/>남편은 우선 공익입니다.&lt;br /&gt;<br/>전 평범한 주부이구요.&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그냥 조용하게 살지만 제 생각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작년 어떤 여자와 사귀는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사랑한다 어쩐다..&lt;br /&gt;<br/>매일 전화하느라 전화요금도 엄청 나왔지요.&lt;br /&gt;<br/>그여자는 지방에 살고 있었거든요.&lt;br /&gt;<br/>첨에 저에게 걸렸을땐 미안하다며 안그런다 했습니다.&lt;br /&gt;<br/>그치만 날이갈수록 더 뻔뻔하게 그 여자와 전화하고 늘어가는 거짓말들..&lt;br /&gt;<br/>남편은 점점 변해가고 있었습니다.&lt;br /&gt;<br/>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욕을 해대고&lt;br /&gt;<br/>그여자 얘기만 꺼내면 화부터 내고 말도 못꺼내게 하더군요.&lt;br /&gt;<br/>게다가 말도 안대는 일들로 트집잡아 구박하더군요.&lt;br /&gt;<br/>게다가 폭력까지...&lt;br /&gt;<br/>애 낳기 며칠전까지도 맞고 개처럼 끌려다니고.. &lt;br /&gt;<br/>애낳고 나서는 엄청 좋아하더군요.&lt;br /&gt;<br/>그런데 아버님이 저에게 주신돈 10만원땜에 갑자기 엄청 화내더니 &lt;br /&gt;<br/>병원에 있는 일주일 동안 내내 오지도 않더군요.&lt;br /&gt;<br/>그래서 전 애낳고도 숨죽여 울어야했습니다.&lt;br /&gt;<br/>애낳고 하루종일 아무도 오지않는것은 경험한 사람만 알것입니다.&lt;br /&gt;<br/>그래도 끔찍한 시간속에서 어머님 아버님 땜에 참고 살아야지 했습니다.&lt;br /&gt;<br/>아버님 어머님은 그나마 저에게 힘이되어 주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치만 애 낳고 나서도 변한게 없더군요.&lt;br /&gt;<br/>핸드폰 뒤진다뭐라하고 의부증이니 어쩌니..&lt;br /&gt;<br/>남편은 거짓말 욕 거짓말 폭력...&lt;br /&gt;<br/>몇차례 얼굴이나 몸에 큰멍이 들 정도로 맞아 시부모님이 보시고 크게 &lt;br /&gt;<br/>뭐라해 이제 때리진 않습니다.&lt;br /&gt;<br/>욕은 여전히 곧잘하지만여...&lt;br /&gt;<br/>&lt;br /&gt;<br/>암턴 그렇게 그여자와 질질끌다 전 다끝냈는 줄 알았습니다.&lt;br /&gt;<br/>그 여자와 누나 동생으로 지낸다.제앞에서 약간 술 취한정신이었지만&lt;br /&gt;<br/>조금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런 정신나간 말까지 했었으니까여..&lt;br /&gt;<br/>하긴 지갑속에 저 몰래 그여자 사진도 가지고 다니다 저한테 걸렸으니..&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얼마가 지나고 물론 전 그 여자와 연락 안하는줄알고...&lt;br /&gt;<br/>그 후로도 다른 많은 여자들과의 연락은 끊길줄 몰랐죠.&lt;br /&gt;<br/>그치만 저도 한풀 꺽였는지 그 여자보단 조금은 덜 신경썼죠.&lt;br /&gt;<br/>아니 참아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크게 싸울때마다 어머님은 저에게 젊어 결혼햇느데 어쩌냐고 그정도는 참아라&lt;br /&gt;<br/>오히려 제가 전화오는 여자들에대해 민감하다는 식입니다.&lt;br /&gt;<br/>물론 남편은 여자들과 잠자리까진 하진 않습니다.&lt;br /&gt;<br/>자주 만나고 그러지도 않구요..&lt;br /&gt;<br/>그치만 수없이 전화와 문자...&lt;br /&gt;<br/>&lt;br /&gt;<br/>여자들과 관계가 심할수록 저에게 더 못되게 굽니다.&lt;br /&gt;<br/>저와는 점점 갈수록 대화도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크게 잘못했을때 어머님은 제 앞에서 남편을 엄청 꾸짖으십니다.&lt;br /&gt;<br/>그럼 전 남편을 따로 뭐라 그럴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어머님은 저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십니다.&lt;br /&gt;<br/>그럼 전 또 지켜보고 참아주는 수 밖에요.&lt;br /&gt;<br/>&lt;br /&gt;<br/>요즘에도 여자들과 사귀다 들키고 제가 전화해 유부남인것 밝히고 &lt;br /&gt;<br/>남편이 외모는 좀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겨서요.&lt;br /&gt;<br/>물론 절대 유부남인것처럼 생기지도 않았구요. &lt;br /&gt;<br/>&lt;br /&gt;<br/>암튼 기가막힌건 바로 어제 연락을 끊은줄만 알았던 그여자 또문자가 왔더군요&lt;br /&gt;<br/>잘자구 내꿈꾸라고.&lt;br /&gt;<br/>전 터질대로 터져 그여자에게 전화걸어 퍼부을대로 퍼부었습니다.&lt;br /&gt;<br/>그여자 아직도 남편이 유부남인줄 모르더군요.&lt;br /&gt;<br/>절보고 남편이 사촌누나라 했다나요.&lt;br /&gt;<br/>황당했습니다.&lt;br /&gt;<br/>그치만 남편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고 또 핸펀 뒤지네 어쩌네.&lt;br /&gt;<br/>그런식으로 해봐라.내가 어떻게하나..&lt;br /&gt;<br/>두고보자는 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여자말고도 지금 연락하는 여자가 몇 있습니다.&lt;br /&gt;<br/>그냥 단순 친구사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그런사이요.&lt;br /&gt;<br/>물론 상대방 여자들이 유부남인걸 모르는거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여자들과 연락한다고해서 &lt;br /&gt;<br/>저한테도 이렇게 대하지앟습니다.&lt;br /&gt;<br/>오히려 어디 나가려고하면 애있으니 나가지말라 집앞에 &lt;br /&gt;<br/>나가는것도 8시넘어서는 안된다.구속합니다.&lt;br /&gt;<br/>일도 할생각하지말라고 하는사람입니다.물론 애를위해서라며 ..&lt;br /&gt;<br/>자신에게 그렇게 관대한사람이요.&lt;br /&gt;<br/>&lt;br /&gt;<br/>요즘엔 정말 말한마디 안했습니다.&lt;br /&gt;<br/>여자들과 연락하는걸 알면서요.&lt;br /&gt;<br/>싸우기도 싫고 어차피 살아야한다면 모르는척 사는게 낳을수도 있다는&lt;br /&gt;<br/>생각도 들었으니까요.&lt;br /&gt;<br/>어머님도 싸우면 싸우는거 지겹다며 엄청 짜증을 내셔서 웬만하면 &lt;br /&gt;<br/>싸우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치만 덮어두기엔 아직 어리다고 아직 철없다고 이런식으로 &lt;br /&gt;<br/>넘기기엔 앞으로 저의 삶에 더큰 문제가 닥칠것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고등학교 중퇴고 전 대학을 중도포기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인지 남편은 오히려 절 무시하는말을 할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여자관계가 복잡했습니다.&lt;br /&gt;<br/>여자들이 좀 있다는건 알아도 이정도인지는 몰랐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 마마보이증세까지...&lt;br /&gt;<br/>매일 엄마를 찾습니다.&lt;br /&gt;<br/>물론 크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있어서도 있겠지만,무슨일만 생기면 어머님부터찾죠.물론 어머님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호칭 부터가 말이죠.&lt;br /&gt;<br/>항상 남편을 부를때면 아들,아들!우리아들~어쩌고...&lt;br /&gt;<br/>남편몸 안좋다고 몸 아프다고하면 엄청 약해지시죠.&lt;br /&gt;<br/>3년전에 교통사고가 났었거든요.&lt;br /&gt;<br/>물론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어깨뼈에 금이가고 머리살짝 부딪친것인데..&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건 실수겠지만요 제 딸에게 가끔씩 자신을 엄마라 합니다&lt;br /&gt;<br/>게다가 저에게 가끔 할머니라고까지..&lt;br /&gt;<br/>엄마가 뭐할때까지 뭐하고잇어..이렇게요..&lt;br /&gt;<br/>물론 실수시겠지만 한두번이 아니니깐 좀 기분이 안 좋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어머님이 보기엔 애같은 자신의 아들이겠지만 25살이면 어느정도 &lt;br /&gt;<br/>성인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게다가 자식까지 딸린 아들은요.&lt;br /&gt;<br/>그럼 어느정도 저에게도 맡겨주셔야하는데 그런법이 거의없죠.&lt;br /&gt;<br/>&lt;br /&gt;<br/>아버님이 일주일에 주말에만 들어오셔서 그런건지 너무 신경쓰시는것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첨엔 그런어머님이 싫지 않았는데 살면서 나쁜점이더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저의 딸의 문제까지 그렇게될까 걱정도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 어떻해야합니까?&lt;br /&gt;<br/>분명 제 성격에도 문제가 있지만 제가 별로 말이 없는편이거든요.&lt;br /&gt;<br/>그치만 남편과는 곧잘 대화하는편이죠.남편이 대화하질않아서 그렇지.&lt;br /&gt;<br/>남편문제도 어머님 문제도 뭔가에 꽉 막힌 구멍처럼 답답합니다.&lt;br /&gt;<br/>언제간 어떤일로든 부딪힐 문제라고 보는데...&lt;br /&gt;<br/>해결책은 없는지...ㅠ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별빛사랑
</dc:creator>
<dc:date>Sat, 05 Mar 2005 05:44:25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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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25살된 철없는 부부 이야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9</link>
<description><![CDATA[핑크빛 허니문 시기가 지나면 부부관계와 배우자를 통한 친족 그리고 친구관계의 재정립, 자녀 양육, 가사 분담 등 결혼생활에 대한 적응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의 발달과업을 잘 수행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경우는 부인이 자신을 비난하는 행동만 보고 그 밑에 숨겨져있는 사랑은 보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자신에 대한 아내의 불신과 의심을 몹시 힘들어 합니다.&lt;br /&gt;<br/>시어머니의 경우는 어린애 같은 아들과 며느리가 어떻게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어 많이 간섭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님의 경우도 자존감이 낮아서 남편이나 시어머니의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영향을 받고 무시당한다고 느껴서 몹시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친밀한 부부관계 형성을 위하여 두 사람만의 질높은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기 바랍니다. 결혼과 임신 그리고 출산은 님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두 부부의 삶에 무거운 짐이 되지않고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 나가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별빛사랑 wrote:&lt;br /&gt;<br/>&gt; 정말 답답해서 여기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우선 저희 부부를 소개하자면..&lt;br /&gt;<br/>&gt; 올해 25살된 동갑내기 부부입니다...&lt;br /&gt;<br/>&gt; 인제 돌지난 딸이 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제작년 결혼했구요.(식은 안올리고 신고만하고 시부모님 밑에서 살구있어요.)&lt;br /&gt;<br/>&gt; 몇달 사귀다가 임심한탓에 물론 남편이 너무 매달리는 바람에...&lt;br /&gt;<br/>&gt; 같이 살고 잇지요.&lt;br /&gt;<br/>&gt; 남편은 우선 공익입니다.&lt;br /&gt;<br/>&gt; 전 평범한 주부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그냥 조용하게 살지만 제 생각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작년 어떤 여자와 사귀는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사랑한다 어쩐다..&lt;br /&gt;<br/>&gt; 매일 전화하느라 전화요금도 엄청 나왔지요.&lt;br /&gt;<br/>&gt; 그여자는 지방에 살고 있었거든요.&lt;br /&gt;<br/>&gt; 첨에 저에게 걸렸을땐 미안하다며 안그런다 했습니다.&lt;br /&gt;<br/>&gt; 그치만 날이갈수록 더 뻔뻔하게 그 여자와 전화하고 늘어가는 거짓말들..&lt;br /&gt;<br/>&gt; 남편은 점점 변해가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욕을 해대고&lt;br /&gt;<br/>&gt; 그여자 얘기만 꺼내면 화부터 내고 말도 못꺼내게 하더군요.&lt;br /&gt;<br/>&gt; 게다가 말도 안대는 일들로 트집잡아 구박하더군요.&lt;br /&gt;<br/>&gt; 게다가 폭력까지...&lt;br /&gt;<br/>&gt; 애 낳기 며칠전까지도 맞고 개처럼 끌려다니고.. &lt;br /&gt;<br/>&gt; 애낳고 나서는 엄청 좋아하더군요.&lt;br /&gt;<br/>&gt; 그런데 아버님이 저에게 주신돈 10만원땜에 갑자기 엄청 화내더니 &lt;br /&gt;<br/>&gt; 병원에 있는 일주일 동안 내내 오지도 않더군요.&lt;br /&gt;<br/>&gt; 그래서 전 애낳고도 숨죽여 울어야했습니다.&lt;br /&gt;<br/>&gt; 애낳고 하루종일 아무도 오지않는것은 경험한 사람만 알것입니다.&lt;br /&gt;<br/>&gt; 그래도 끔찍한 시간속에서 어머님 아버님 땜에 참고 살아야지 했습니다.&lt;br /&gt;<br/>&gt; 아버님 어머님은 그나마 저에게 힘이되어 주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치만 애 낳고 나서도 변한게 없더군요.&lt;br /&gt;<br/>&gt; 핸드폰 뒤진다뭐라하고 의부증이니 어쩌니..&lt;br /&gt;<br/>&gt; 남편은 거짓말 욕 거짓말 폭력...&lt;br /&gt;<br/>&gt; 몇차례 얼굴이나 몸에 큰멍이 들 정도로 맞아 시부모님이 보시고 크게 &lt;br /&gt;<br/>&gt; 뭐라해 이제 때리진 않습니다.&lt;br /&gt;<br/>&gt; 욕은 여전히 곧잘하지만여...&lt;br /&gt;<br/>&gt; &lt;br /&gt;<br/>&gt; 암턴 그렇게 그여자와 질질끌다 전 다끝냈는 줄 알았습니다.&lt;br /&gt;<br/>&gt; 그 여자와 누나 동생으로 지낸다.제앞에서 약간 술 취한정신이었지만&lt;br /&gt;<br/>&gt; 조금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런 정신나간 말까지 했었으니까여..&lt;br /&gt;<br/>&gt; 하긴 지갑속에 저 몰래 그여자 사진도 가지고 다니다 저한테 걸렸으니..&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얼마가 지나고 물론 전 그 여자와 연락 안하는줄알고...&lt;br /&gt;<br/>&gt; 그 후로도 다른 많은 여자들과의 연락은 끊길줄 몰랐죠.&lt;br /&gt;<br/>&gt; 그치만 저도 한풀 꺽였는지 그 여자보단 조금은 덜 신경썼죠.&lt;br /&gt;<br/>&gt; 아니 참아줬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크게 싸울때마다 어머님은 저에게 젊어 결혼햇느데 어쩌냐고 그정도는 참아라&lt;br /&gt;<br/>&gt; 오히려 제가 전화오는 여자들에대해 민감하다는 식입니다.&lt;br /&gt;<br/>&gt; 물론 남편은 여자들과 잠자리까진 하진 않습니다.&lt;br /&gt;<br/>&gt; 자주 만나고 그러지도 않구요..&lt;br /&gt;<br/>&gt; 그치만 수없이 전화와 문자...&lt;br /&gt;<br/>&gt; &lt;br /&gt;<br/>&gt; 여자들과 관계가 심할수록 저에게 더 못되게 굽니다.&lt;br /&gt;<br/>&gt; 저와는 점점 갈수록 대화도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크게 잘못했을때 어머님은 제 앞에서 남편을 엄청 꾸짖으십니다.&lt;br /&gt;<br/>&gt; 그럼 전 남편을 따로 뭐라 그럴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님은 저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십니다.&lt;br /&gt;<br/>&gt; 그럼 전 또 지켜보고 참아주는 수 밖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에도 여자들과 사귀다 들키고 제가 전화해 유부남인것 밝히고 &lt;br /&gt;<br/>&gt; 남편이 외모는 좀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게 생겨서요.&lt;br /&gt;<br/>&gt; 물론 절대 유부남인것처럼 생기지도 않았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암튼 기가막힌건 바로 어제 연락을 끊은줄만 알았던 그여자 또문자가 왔더군요&lt;br /&gt;<br/>&gt; 잘자구 내꿈꾸라고.&lt;br /&gt;<br/>&gt; 전 터질대로 터져 그여자에게 전화걸어 퍼부을대로 퍼부었습니다.&lt;br /&gt;<br/>&gt; 그여자 아직도 남편이 유부남인줄 모르더군요.&lt;br /&gt;<br/>&gt; 절보고 남편이 사촌누나라 했다나요.&lt;br /&gt;<br/>&gt; 황당했습니다.&lt;br /&gt;<br/>&gt; 그치만 남편은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고 또 핸펀 뒤지네 어쩌네.&lt;br /&gt;<br/>&gt; 그런식으로 해봐라.내가 어떻게하나..&lt;br /&gt;<br/>&gt; 두고보자는 식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여자말고도 지금 연락하는 여자가 몇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냥 단순 친구사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그런사이요.&lt;br /&gt;<br/>&gt; 물론 상대방 여자들이 유부남인걸 모르는거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이렇게 자유분방하게 여자들과 연락한다고해서 &lt;br /&gt;<br/>&gt; 저한테도 이렇게 대하지앟습니다.&lt;br /&gt;<br/>&gt; 오히려 어디 나가려고하면 애있으니 나가지말라 집앞에 &lt;br /&gt;<br/>&gt; 나가는것도 8시넘어서는 안된다.구속합니다.&lt;br /&gt;<br/>&gt; 일도 할생각하지말라고 하는사람입니다.물론 애를위해서라며 ..&lt;br /&gt;<br/>&gt; 자신에게 그렇게 관대한사람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엔 정말 말한마디 안했습니다.&lt;br /&gt;<br/>&gt; 여자들과 연락하는걸 알면서요.&lt;br /&gt;<br/>&gt; 싸우기도 싫고 어차피 살아야한다면 모르는척 사는게 낳을수도 있다는&lt;br /&gt;<br/>&gt; 생각도 들었으니까요.&lt;br /&gt;<br/>&gt; 어머님도 싸우면 싸우는거 지겹다며 엄청 짜증을 내셔서 웬만하면 &lt;br /&gt;<br/>&gt; 싸우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치만 덮어두기엔 아직 어리다고 아직 철없다고 이런식으로 &lt;br /&gt;<br/>&gt; 넘기기엔 앞으로 저의 삶에 더큰 문제가 닥칠것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고등학교 중퇴고 전 대학을 중도포기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인지 남편은 오히려 절 무시하는말을 할때가 많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남편은 여자관계가 복잡했습니다.&lt;br /&gt;<br/>&gt; 여자들이 좀 있다는건 알아도 이정도인지는 몰랐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남편 마마보이증세까지...&lt;br /&gt;<br/>&gt; 매일 엄마를 찾습니다.&lt;br /&gt;<br/>&gt; 물론 크게 경제적으로 의존하고있어서도 있겠지만,무슨일만 생기면 어머님부터찾죠.물론 어머님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gt; 호칭 부터가 말이죠.&lt;br /&gt;<br/>&gt; 항상 남편을 부를때면 아들,아들!우리아들~어쩌고...&lt;br /&gt;<br/>&gt; 남편몸 안좋다고 몸 아프다고하면 엄청 약해지시죠.&lt;br /&gt;<br/>&gt; 3년전에 교통사고가 났었거든요.&lt;br /&gt;<br/>&gt; 물론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어깨뼈에 금이가고 머리살짝 부딪친것인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이건 실수겠지만요 제 딸에게 가끔씩 자신을 엄마라 합니다&lt;br /&gt;<br/>&gt; 게다가 저에게 가끔 할머니라고까지..&lt;br /&gt;<br/>&gt; 엄마가 뭐할때까지 뭐하고잇어..이렇게요..&lt;br /&gt;<br/>&gt; 물론 실수시겠지만 한두번이 아니니깐 좀 기분이 안 좋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어머님이 보기엔 애같은 자신의 아들이겠지만 25살이면 어느정도 &lt;br /&gt;<br/>&gt; 성인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게다가 자식까지 딸린 아들은요.&lt;br /&gt;<br/>&gt; 그럼 어느정도 저에게도 맡겨주셔야하는데 그런법이 거의없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님이 일주일에 주말에만 들어오셔서 그런건지 너무 신경쓰시는것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첨엔 그런어머님이 싫지 않았는데 살면서 나쁜점이더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저의 딸의 문제까지 그렇게될까 걱정도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어떻해야합니까?&lt;br /&gt;<br/>&gt; 분명 제 성격에도 문제가 있지만 제가 별로 말이 없는편이거든요.&lt;br /&gt;<br/>&gt; 그치만 남편과는 곧잘 대화하는편이죠.남편이 대화하질않아서 그렇지.&lt;br /&gt;<br/>&gt; 남편문제도 어머님 문제도 뭔가에 꽉 막힌 구멍처럼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언제간 어떤일로든 부딪힐 문제라고 보는데...&lt;br /&gt;<br/>&gt; 해결책은 없는지...ㅠ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8 Mar 2005 23:10: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언니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언니의 갈등이 너무 심해서 저도 견디기 힘듭니다.&lt;br /&gt;<br/>아직 엄마에겐 물어보지 못했지만 언닌 상담을 받기를 원합니다. &lt;br /&gt;<br/>그래서 제가 엄마와 함께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그건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식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치료가 될수 있을지..그리고 상담비는 얼마정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족사랑
</dc:creator>
<dc:date>Sun, 27 Feb 2005 21:46: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와 언니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7</link>
<description><![CDATA[가족들을 위하여 많은 애를 쓰고 계시는군요. 일부 가족원들의 갈등은 다른 가족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lt;br /&gt;<br/>언니가 상담 받기를 원하니 다행입니다. 엄마와 함께 오느 것은 싫다 하니까 언니 혼자라도 상담 받도록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주셔서 간사 선생님과 의논하시면 됩니다.&lt;br /&gt;<br/>02) 6377-6150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족사랑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와 언니의 갈등이 너무 심해서 저도 견디기 힘듭니다.&lt;br /&gt;<br/>&gt; 아직 엄마에겐 물어보지 못했지만 언닌 상담을 받기를 원합니다. &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엄마와 함께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그건 싫다고 합니다. 어떻게 어떤식으로 상담을 받아야 하는지 치료가 될수 있을지..그리고 상담비는 얼마정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1 Mar 2005 22:03: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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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모님 문제인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4</link>
<description><![CDATA[부부의 궁합 중에 원진살이라고 아시는지요&lt;br /&gt;<br/>저희 부모에게는 그 원진살이 있다고 하시더군요..&lt;br /&gt;<br/>그런 걸 그리 믿으려 하진 않았지만 직장생활 잘 하셨고, 자식들도 그런대로 열심히 잘 살고 있고, 두분 문제 외엔 별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 수록 서로 감사하며 살기는 커녕 점점 더 서로를 원망하며 심한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냅니다. 그렇게 된 원인도 양쪽의 얘기를 듣고 있는 저는 두 분의 감정이 이해가 되면서 불쌍하기도 하고, 또 어쩜 그리 두분이 똑 같은 얘기와 감정을 갖고 계실까 하는 생각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도 제가 중간에서 화해시키는 역할을 해오다 이젠 너무나 힘이 들어서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두분 다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고학하다시피 하여 좋은 대학을 졸업하셨고, 그래서인지 자존심은 무척 강하십니다. 연애결혼 하셨는데, 엄마는 아버지가 진심으로 보살펴주는 가족이 없다는 것에 동정심을 갖고 결혼하셨다고, 그 것이 이제와서야 정말 잘못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불행은 처음 결혼하실 때 외가쪽에서 이불한 채 숟가락 몇개 하는 식으로 힘들게 하셨구, 아버지가 친가 쪽엔 비밀로 하시고 집이며 가재도구를 장만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바로 이듬 해 제가 태어나고 동생을 갖고 계실 무렵 엄마가 이유 없이 마르고 말수도 적어져 아버지가 상황을 알아보니 외할아버지께서 엄마를 통해 돈을 많이 빌려가셨답니다. 심지어 시골 시댁까지 가서요.. 그 상황을 아시고 아버진 집을 팔아 갚고 나머진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인 엄마친구의 엄마)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멱살도 잡히고 점심드실 돈을 여직원에게 빌려 혼자 점심식사 하는 등 하며 빚을 갚으며, 그 젊은 시절에 남자로써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입으셨지만 그 일로 엄마에겐 말씀을 하지않고 지내며 지금까지 지내왔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희 어릴 때 기억엔 몸 약한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시면 나머지 네식구가 달라붙어 안마를 꼭 해야했고, 맏이인 저만 보면 안마하라고 하셔서 얼굴 보기가 겁날 정도였습니다. 항상 신경질적이셨고요.&nbsp;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아내집안때문에 자신의 직장에서 자존심에 상처 받고 열심히 벌어 많은 돈을 갚아야 한다면 저라도 집에 오면 얼굴 보기 싫고 그래서 화가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되구요..&lt;br /&gt;<br/>또 엄마는 외가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아버지껜 한마디 반박은 생각도 못하고 몸 약한 아버지 건강을 위하여 그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가 참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죽은 듯이 지내오셨습니다. 그렇게 30여년 세월이 흐르면서 아버진 아버지대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거나 하여 많은 돈을 잃으셨구요, 또 외가 쪽에서 이모부나 삼촌이 빌려가 갚지 않으신 적도 많구요.&lt;br /&gt;<br/>두분에게 조금의 금적적 여유가 생겼다 하면 왜그리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렇게 잘 빌려주는지 저희 남매들을 정말 부모님들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바로 2년전 외삼촌이 급히 쓰고 6개월 뒤 갚겠다고 3000만원을 빌려갔습니다. 아버지도 바로 갚겠거니 하면 빌려주라고 하셨구요. 근데 집팔고 차도 팔고 하시면서 다른 사람 것은 갚으면서 어쩜 저희 부모님껜 일언반구 없냐고 아버진 무척 화내십니다. 근데 엄마에겐 대놓고 말씀못하시고 제에게 표현하시죠. 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엄마는 삼촌 역성을 드시고...&lt;br /&gt;<br/>지난 주말 외가쪽에 결혼이 있어 외할머니와 작은 이모가 서울에 왔습니다. 집나와 저희 집에 있던 엄마와 제가 그 결혼식에 갔다가 할머닌 언니가 계신 집에 머무르시고 엄마와 이모가 저희 집에 왔습니다. 분위기를 봐서 아버지의 얘기와 상황을 이해시키려 했지만 다 지난 얘기를 (30여년전 외할아버지 문제) 왜 이제와서 들고 일어나냐며 이몬 저희 아버지를 욕하십니다. 그러면서 삼촌이 돈이 생기면 제일 먼저 갚으려 할 사람이라며 삼촌 뭐라 하지 말라고...&lt;br /&gt;<br/>정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이모가 이해가 안되더군요. 서로 이혼하는게 났다며 자기 같으면 하루도 못산다는 둥... 저희 아버질 정신병자 취급합니다.&lt;br /&gt;<br/>남동생은 그래서 외가쪽 친척들 보길 싫어합니다. 자신들이 아버지께 한 일은 생각도 않고 모이기만 하면 아버질 욕한다구요. 그건 엄마에게 문제가 일차적으로 있다고 전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지금 저희 부모의 문제는 그렇게 많이 돈을 떼였지만 이젠 두분이 재테크로 월세를 받아 생활하시는데.. 엄마는 제가 어려서부터 좀 심하달 정도로 어버지에겐 박했습니다. 건강문제는 그렇게 챙기면서(15년 정도 녹즙을 아침저녁 해드리고, 급성간염에 6개월 정도 보신탕을 해드리는 등..) 내의나 양말 등은 항상 저희가 샀습니다. 아버진 퇴직하고 월급이 없고 아버지 용돈이 없으면 엄마가 챙기실 줄 알았답니다. 아직 막내가 결혼을 안하고 있어 그간 남동생 결혼에 부주했던 사람들에게서 청첩장이 오면 꼭 가야한다, 막내도 빨리 결혼해야 한다 등등...&nbsp; 저는 그렇게 용돈이 궁핍하시면 이젠 안가셔도 된다고 (남동생 결혼한 지 6년 째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합이 맞는 사람 만나 하는 것이 중요하니 너무 동생을 몰아 붙이지 말라고 말입니다.&lt;br /&gt;<br/>솔직히 월세를 받아 생활하시는데 요즘엔 경기가 안좋으니 세가 안들어옵니다. 그러면 엄마는 그 사람들에겐 싫은 소리 안하시고 전화로 말씀하시면서 하다 안되면 아버지께 좀 어떻게 하라합니다. 그러면 또 아빠는 왜 항상 싫은 일은 자신에게 미루냐며 힘들어 하시고.. 아빠 직장생활 때 다른 집 보면 부인들이 상품도 갖고 나가 팔기도 하면서 남편을 도우려 하던데 엄마는 한번도 한 적이 없고 한번도 남편 기 살리는 말 해준 적 없다 하시며 선물을 사와도 뭐 이런 걸 사왔냐며 입거나 하고 나가는 걸 본 적이 없어 서운하시답니다.&lt;br /&gt;<br/>엄마는 나름대로 아빠가 해준 거 하나 없고 건강 위해 그렇게 챙기고 남편과 자식 위해 이렇게 살아 왔는데 이젠 원망만 듣는다며...&lt;br /&gt;<br/>솔직히 어떤 때는 엄마도 자신을 인정합니다. 다른 여자들처럼 애교있지도 않고 너무 뻣뻣하다는 것을 ... 정말 자존심이 강하신데 다른 사람에겐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시면서 그 것을 아버지에게서만 찾으려 한다는 느낌입니다.&lt;br /&gt;<br/>그러면서 외할머니나 저희 남편 생일 등에는 용돈을 주시면서 부모로서 챙기려 하십니다. 상황을 아는 저흰 조금의 용돈이나마 받으려 하지않습니다.&lt;br /&gt;<br/>차라리 그 것을 아버지께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lt;br /&gt;<br/>&lt;br /&gt;<br/>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으나 저희 부모 심정을 이해하시라고 몇가지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엄마께 심리상담을 두분이 한번 받아보겠냐고 여쭈었더니 엄마는 좋다고 하십니다. 이젠 아버지께 말씀드리는 일만 남았는데 상담 받으면 관계가 괞찬아질 지 궁금합니다. 또 어떻게 받으면 될 지...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珍
</dc:creator>
<dc:date>Fri, 25 Feb 2005 12:22: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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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모님 문제인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부모님의 관계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부모님은 서로에게 해준 것만 계산하면서 서로에게 원하는 마음을 나누지 못하시는 관계를 맺어온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가난한 어머니를 돌보고 친정의 빚을 갚아주는 것에 대해 그리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을 앞세우지만, 진정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는 관계가 아니라면 서로에게 서운한 것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서운할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상대방의 소중함과 긍정적인 면은 가려지게 되고 점점 더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어머님께서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책임질 수 없는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결혼초부터 아버지 몰래 친정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나 외가식구들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가 친정과 밀착되어 있다는 추측을 하게 합니다. 이런 어머님의 태도는 아버지에게 자신보다는 친정을 생각한다는 서운함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음을 서로이해하고 나누지 못하면 서로를 원망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동안 님께서는 두 분을 화해시키느라 많이 힘드셨지만, 어머님이 상담을 받을 의사를 표시하셨다니 아주 다행입니다. 부모님이 서로 반목하는 중간에서 화해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두 분의 관계는 부모님 스스로 변화하기를 원하는 경우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두분이 상담을 받으시면 더 효율적이지만 아버지가 만약 거부하는 경우 어머님 혼자 상담을 받으셔도 두분의 관계를 계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희 연구소로 연락주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珍 wrote:&lt;br /&gt;<br/>&gt; 부부의 궁합 중에 원진살이라고 아시는지요&lt;br /&gt;<br/>&gt; 저희 부모에게는 그 원진살이 있다고 하시더군요..&lt;br /&gt;<br/>&gt; 그런 걸 그리 믿으려 하진 않았지만 직장생활 잘 하셨고, 자식들도 그런대로 열심히 잘 살고 있고, 두분 문제 외엔 별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갈 수록 서로 감사하며 살기는 커녕 점점 더 서로를 원망하며 심한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냅니다. 그렇게 된 원인도 양쪽의 얘기를 듣고 있는 저는 두 분의 감정이 이해가 되면서 불쌍하기도 하고, 또 어쩜 그리 두분이 똑 같은 얘기와 감정을 갖고 계실까 하는 생각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도 제가 중간에서 화해시키는 역할을 해오다 이젠 너무나 힘이 들어서 도움을 청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두분 다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고학하다시피 하여 좋은 대학을 졸업하셨고, 그래서인지 자존심은 무척 강하십니다. 연애결혼 하셨는데, 엄마는 아버지가 진심으로 보살펴주는 가족이 없다는 것에 동정심을 갖고 결혼하셨다고, 그 것이 이제와서야 정말 잘못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불행은 처음 결혼하실 때 외가쪽에서 이불한 채 숟가락 몇개 하는 식으로 힘들게 하셨구, 아버지가 친가 쪽엔 비밀로 하시고 집이며 가재도구를 장만하셨다고 해요. 그런데 바로 이듬 해 제가 태어나고 동생을 갖고 계실 무렵 엄마가 이유 없이 마르고 말수도 적어져 아버지가 상황을 알아보니 외할아버지께서 엄마를 통해 돈을 많이 빌려가셨답니다. 심지어 시골 시댁까지 가서요.. 그 상황을 아시고 아버진 집을 팔아 갚고 나머진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인 엄마친구의 엄마) 사람들에게 회사에서 멱살도 잡히고 점심드실 돈을 여직원에게 빌려 혼자 점심식사 하는 등 하며 빚을 갚으며, 그 젊은 시절에 남자로써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입으셨지만 그 일로 엄마에겐 말씀을 하지않고 지내며 지금까지 지내왔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희 어릴 때 기억엔 몸 약한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시면 나머지 ?gt; 謬캇린?달라붙어 안마를 꼭 해야했고, 맏이인 저만 보면 안마하라고 하셔서 얼굴 보기가 겁날 정도였습니다. 항상 신경질적이셨고요.&nbsp;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결혼해서 얼마지나지 않아 아내집안때문에 자신의 직장에서 자존심에 상처 받고 열심히 벌어 많은 돈을 갚아야 한다면 저라도 집에 오면 얼굴 보기 싫고 그래서 화가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되구요..&lt;br /&gt;<br/>&gt; 또 엄마는 외가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아버지껜 한마디 반박은 생각도 못하고 몸 약한 아버지 건강을 위하여 그저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내가 참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죽은 듯이 지내오셨습니다. 그렇게 30여년 세월이 흐르면서 아버진 아버지대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거나 하여 많은 돈을 잃으셨구요, 또 외가 쪽에서 이모부나 삼촌이 빌려가 갚지 않으신 적도 많구요.&lt;br /&gt;<br/>&gt; 두분에게 조금의 금적적 여유가 생겼다 하면 왜그리 돈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렇게 잘 빌려주는지 저희 남매들을 정말 부모님들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바로 2년전 외삼촌이 급히 쓰고 6개월 뒤 갚겠다고 3000만원을 빌려갔습니다. 아버지도 바로 갚겠거니 하면 빌려주라고 하셨구요. 근데 집팔고 차도 팔고 하시면서 다른 사람 것은 갚으면서 어쩜 저희 부모님껜 일언반구 없냐고 아버진 무척 화내십니다. 근데 엄마에겐 대놓고 말씀못하시고 제에게 표현하시죠. 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엄마는 삼촌 역성을 드시고...&lt;br /&gt;<br/>&gt; 지난 주말 외가쪽에 결혼이 있어 외할머니와 작은 이모가 서울에 왔습니다. 집나와 저희 집에 있던 엄마와 제가 그 결혼식에 갔다가 할머닌 언니가 계신 집에 머무르시고 엄마와 이모가 저희 집에 왔습니다. 분위기를 봐서 아버지의 얘기와 상황을 이해시키려 했지만 다 지난 얘기를 (30여년전 외할아버지 문제) 왜 이제와서 들고 일어나냐며 이몬 저희 아버지를 욕하십니다. 그러면서 삼촌이 돈이 생기면 제일 먼저 갚으려 할 사람이라며 삼촌 뭐라 하지 말라고...&lt;br /&gt;<br/>&gt; 정말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이모가 이해가 안되더군요. 서로 이혼하는게 났다며 자기 같으면 하루도 못산다는 둥... 저희 아버질 정신병자 취급합니다.&lt;br /&gt;<br/>&gt; 남동생은 그래서 외가쪽 친척들 보길 싫어합니다. 자신들이 아버지께 한 일은 생각도 않고 모이기만 하면 아버질 욕한다구요. 그건 엄마에게 문제가 일차적으로 있다고 전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gt; 지금 저희 부모의 문제는 그렇게 많이 돈을 떼였지만 이젠 두분이 재테크로 월세를 받아 생활하시는데.. 엄마는 제가 어려서부터 좀 심하달 정도로 어버지에겐 박했습니다. 건강문제는 그렇게 챙기면서(15년 정도 녹즙을 아침저녁 해드리고, 급성간염에 6개월 정도 보신탕을 해드리는 등..) 내의나 양말 등은 항상 저희가 샀습니다. 아버진 퇴직하고 월급이 없고 아버지 용돈이 없으면 엄마가 챙기실 줄 알았답니다. 아직 막내가 결혼을 안하고 있어 그간 남동생 결혼에 부주했던 사람들에게서 청첩장이 오면 꼭 가야한다, 막내도 빨리 결혼해야 한다 등등...&nbsp; 저는 그렇게 용돈이 궁핍하시면 이젠 안가셔도 된다고 (남동생 결혼한 지 6년 째입니다) 그리고 결혼은 합이 맞는 사람 만나 하는 것이 중요하니 너무 동생을 몰아 붙이지 말라고 말입니다.&lt;br /&gt;<br/>&gt; 솔직히 월세를 받아 생활하시는데 요즘엔 경기가 안좋으니 세가 안들어옵니다. 그러면 엄마는 그 사람들에겐 싫은 소리 안하시고 전화로 말씀하시면서 하다 안되면 아버지께 좀 어떻게 하라합니다. 그러면 또 아빠는 왜 항상 싫은 일은 자신에게 미루냐며 힘들어 하시고.. 아빠 직장생활 때 다른 집 보면 부인들이 상품도 갖고 나가 팔기도 하면서 남편을 도우려 하던데 엄마는 한번도 한 적이 없고 한번도 남편 기 살리는 말 해준 적 없다 하시며 선물을 사와도 뭐 이런 걸 사왔냐며 입거나 하고 나가는 걸 본 적이 없어 서운하시답니다.&lt;br /&gt;<br/>&gt; 엄마는 나름대로 아빠가 해준 거 하나 없고 건강 위해 그렇게 챙기고 남편과 자식 위해 이렇게 살아 왔는데 이젠 원망만 듣는다며...&lt;br /&gt;<br/>&gt; 솔직히 어떤 때는 엄마도 자신을 인정합니다. 다른 여자들처럼 애교있지도 않고 너무 뻣뻣하다는 것을 ... 정말 자존심이 강하신데 다른 사람에겐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시면서 그 것을 아버지에게서만 찾으려 한다는 느낌입니다.&lt;br /&gt;<br/>&gt; 그러면서 외할머니나 저희 남편 생일 등에는 용돈을 주시면서 부모로서 챙기려 하십니다. 상황을 아는 저흰 조금의 용돈이나마 받으려 하지않습니다.&lt;br /&gt;<br/>&gt; 차라리 그 것을 아버지께 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으나 저희 부모 심정을 이해하시라고 몇가지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엄마께 심리상담을 두분이 한번 받아보겠냐고 여쭈었더니 엄마는 좋다고 하십니다. 이젠 아버지께 말씀드리는 일만 남았는데 상담 받으면 관계가 괞찬아질 지 궁금합니다. 또 어떻게 받으면 될 지...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1 Mar 2005 00:45: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녀석이(난폭) 저를 힘들게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2</link>
<description><![CDATA[준영이가 저를 힘들게 해요&lt;br /&gt;<br/>하루 이틀에 있었던 일도 아니지만&lt;br /&gt;<br/>어제는 참지 못하고 폭발?&lt;br /&gt;<br/>참지 못하고 폭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lt;br /&gt;<br/>&lt;br /&gt;<br/>마음으로는 이해를 해도&lt;br /&gt;<br/>참고 참고 또 참다가도 결국에는 가서는 으-------&nbsp; 으-------&lt;br /&gt;<br/>&lt;br /&gt;<br/>똑같이 때려주고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밀치고&lt;br /&gt;<br/>&#039;지겨워 지겨워&#039;를 비명처럼 내지르며 벌떡 일어나 &lt;br /&gt;<br/>혼자 있고 싶어 화장실로 숨어 들었는데 &lt;br /&gt;<br/>이제는 우는 소리가 듣기 싫어&lt;br /&gt;<br/>옷하나 껴 입고&lt;br /&gt;<br/>집을 뛰쳐 나왔어요&lt;br /&gt;<br/>&lt;br /&gt;<br/>주머니의 손은 때린 이후라 손이 얼얼해요&lt;br /&gt;<br/>손이 얼얼하지 않을 때 까지&lt;br /&gt;<br/>준영이 몸에 얼얼함이 없어질 때 까지&lt;br /&gt;<br/>나의 죄의식이 가라앉을 때 까지&lt;br /&gt;<br/>얼어서 미끄럽고 질퍽되는 거리를&lt;br /&gt;<br/>조심조심 걸어요&lt;br /&gt;<br/>&lt;br /&gt;<br/>조금만 참을걸...&lt;br /&gt;<br/>또 지고 말았군.&lt;br /&gt;<br/>&lt;br /&gt;<br/>도대체 누가 나의 인내심을 빼앗아 가버린 것일까?&lt;br /&gt;<br/>&lt;br /&gt;<br/>어느집 앞에서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려&lt;br /&gt;<br/>나도 모르게 멈춰서서 되돌아가 창가에 서서 귀기울여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깔깔깔깔&lt;br /&gt;<br/>뭐가 저리 즐거울까&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은 즐거워야 하는데...&lt;br /&gt;<br/>&lt;br /&gt;<br/>집에 들어갈 일이 고통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발 자고 있으면 좋으련만.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으로
</dc:creator>
<dc:date>Wed, 23 Feb 2005 13:57: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들녀석이(난폭) 저를 힘들게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3</link>
<description><![CDATA[짧은 글이지만 엄아의 고통이 느껴져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lt;br /&gt;<br/>맞은 아이보다 아마 엄마의 마음이 더 아프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마음은 나날이 황폐해져 갑니다.&lt;br /&gt;<br/>엄마는 왜 그렇게 마음이 힘드시나요? 친정 부모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고 자라셨는지요? 현재 쌓여 있는 분노는 무엇때문인가요?&lt;br /&gt;<br/>그리고 아이의 난폭성이 누구를 닮은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어쩌면 님도 갈등상황이 올때 폭력을 쓰는 것 밖에 배우지 못했고 또 아들도 그렇게 배워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마셔야 하듯이 님 또한 아주 귀한 존재임을 기억 하셔서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에게 먼저 따듯한 사랑을 베풀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통해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아이를 부드럽게 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연구소에서 하는 프로그램 부부역동, 부모역할, 의사소통 어느 것이든 시간이 맞는 것을 선택하셔서 하루빨리 꼭 들으십시요.&lt;br /&gt;<br/>죄책감은 더욱 나를 힘들게 합니다. 내 마음을 알고 나를 편안히 하며 나의 행동패턴을 자각할 때 당신은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8 Feb 2005 13:29: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시댁과의 적정선.. 남편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0</link>
<description><![CDATA[제가 스스로 옭아맨 &#039;희생&#039;이란 거미줄에서 못헤어 나온건지... &lt;br /&gt;<br/>착한 컴플렉스가 걸린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한번 상처가 있는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자식도 하나 있구요. 수많은 반대속에서도 결국 &lt;br /&gt;<br/>그를 선택한 건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t;br /&gt;<br/>이제 좀 행복이라는 단어가 슬슬 와 닿아가서... 얼마간은 행복했습니다. 힘들었던 만큼&lt;br /&gt;<br/>좋은 결실을 맺게 된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요.&lt;br /&gt;<br/>&lt;br /&gt;<br/>남편될 사람과 날을 잡아놓고는 양쪽 부모님 허락하게 시댁에서 현재 살구 있어요..&lt;br /&gt;<br/>시댁에는 식구가 10명이 넘습니다. 피치 못해 친척까지 같이 지내고 있어요.&lt;br /&gt;<br/>어차피, 결혼 후에는 바로 옆 아파트지만.. 나가살기로 정했구요.&lt;br /&gt;<br/>제가 그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먼저 그의 아이지만, 내가 안고 살아야 했기 때문에..&lt;br /&gt;<br/>하루라도 빨리 정을 붙이기 위함이었고,, 데이트 비용 등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보자는 계산이었고,,, 한시라도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상황에서 요즘,, 너무 지쳐가는 건 &lt;br /&gt;<br/>시댁(그 사람을 포함한)의 &#039;당연시 되는 모습&#039; 과 나의 &#039;착한 컴플렉스&#039; 사이에서의 괴리감입니다. 처음에는 &#039;나&#039;라는 존재를 고마워하던 사람들이 점점.. 모든 걸 당연시하게 되고..&lt;br /&gt;<br/>기대치를 높여가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제가 제 스스로 지나치게 착하게 보이고 싶었던 이중성이 숨어있었습니다.. &lt;br /&gt;<br/>근데, 살아보니... 그 많은 식구들이 점점 짐으로 느껴집니다. (장남이거든요)&lt;br /&gt;<br/>물론 그 분들은 잘해주시긴 하지만,, 부담되고, 회사에서 지친 몸으로 들어가면 짜증만나고..&lt;br /&gt;<br/>제가 잘할때만 그 분들도 내 편이라는 걸 깨닫게 되니 모든게 다 싫어집니다. 지치고...&lt;br /&gt;<br/>하다못해 화장실도 맘편히 못쓰고, 집에 있을땐 식사때마다 챙겨야하고(처음에는 가족간의 정이라 여겼지만, 점점 그것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039;나도 내 집에서 결혼 전까지는 해보고 싶은 거 하고,, 편하게 좀 살고 싶은데&#039; 라는 생각이 굴뚝같은데... 이제 와 결혼 전까지 발뺀다 하면 시어른들은 &#039;지만 생각한다&#039;고 여길테고... 아이한테도 미안해지고 혼란을 줄 것 같아서. 그러면서도 이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 남편될 사람한테 짜증만 내게 되고.&lt;br /&gt;<br/>&lt;br /&gt;<br/>또 한가지 문제는 평소 가정적이지만,,, 술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고 (이제는 여자는 다 끊었다하지만) 하는 남편도 꼴비기만 싫어집니다. 많은 시간을 나와 할애하려고 하고, 요리도 하고 주말마다 여행도 델고 다니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남자이긴 하지만... (그걸 왜 고마워 안하냐고 하더군요... 어제는...ㅠㅠ)&lt;br /&gt;<br/>&lt;br /&gt;<br/>회사 후배에게 새벽 1시 넘어 발신이 찍혀있는 남편. 말로는 왜 1차 끊나고 도망갔냐는 말을 하기 위해 전화했다며 적반하장... 내 핸드폰을 왜 보냐며 화를 막 냅니다. (나도 아는 여자애고 설마싶기는 하지만... 내숭과인 여자애라 솔직히 신경은 쓰입니다)&lt;br /&gt;<br/>&#034;자기는 정말 아닌데, 잘 살려고 하는데 니가 가끔씩 한번 이러면 돌겠다&#034;는 겁니다.&lt;br /&gt;<br/>(예전에 양다리도 걸치고 그랬거든요. 그 전적때문에... 저도 좀 예민해서 다른 여자들보단 더 볶았겠죠) &lt;br /&gt;<br/>그래도 남들, 친구들 바가지 긁는 거에 비하면 난 한참 어리숙하고, 그러지도 않는 편인데..&lt;br /&gt;<br/>(모르겠습니다.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장난이 아니던데)&lt;br /&gt;<br/>그러면 나도 피곤하고, 그도 나를 피곤시 여기는 존재가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lt;br /&gt;<br/>그래서 놔두는 편인데... (그 며칠전엔 새벽 4시에 카드 이십 몇만원을 긁어서 오더군요)&lt;br /&gt;<br/>예전에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는 아직도 그를 못잊겠다고 죽는 소리해대구(건너건너 들려오더군요)&lt;br /&gt;<br/>스스로 태연해지자, 그런 쓸데 없는 의심하지 말자, 괜한 오해하지 말자. 하면서도&lt;br /&gt;<br/>스트레스만 가중됩니다. 예전처럼 친구들과 술 한잔 마시며 풀 수 있는 입장도 아니구.&lt;br /&gt;<br/>&lt;br /&gt;<br/>도대체 전 어떡해야 이러한 무의미한 시간을 없애고 , 좀 건설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lt;br /&gt;<br/>막상 대화를 좀 해보려하면... 솔직한 이야기는 안나오구...&lt;br /&gt;<br/>친구들은 내가 못되질 필요가 있다는데... 정말 이런 내 자신이 싫습니다...&lt;br /&gt;<br/>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자꾸 쌓여가니, 억울해지고 서럽고 그렇네요.&lt;br /&gt;<br/>&lt;br /&gt;<br/>억울함/희생/인내/보상심리 이러한 마음으로 가득찬 제가... 어떻게 좋은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 요즘같아선 절망뿐입니다. 정말...&lt;br /&gt;<br/>점점 사랑도 잃어가는 것 같고, 처음 느꼈던 감정들도 퇴색되고, 열의도 노력도 사라지게 되고.&lt;br /&gt;<br/>&nbsp;주변에서 아무리 &#034;니 신세 니가 볶는다&#034;고 뭐라해도...내 선택에 대한 책임이고, 결과물이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 자꾸 마음이 변해가는 제가 미워지기도 하고...&lt;br /&gt;<br/>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ㅠㅠ&lt;br /&gt;<br/>&lt;br /&gt;<br/>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 &lt;br /&gt;<br/>그냥 넋두리긴 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씨
</dc:creator>
<dc:date>Fri, 18 Feb 2005 11:47: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시댁과의 적정선.. 남편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31</link>
<description><![CDATA[사랑은 사람들에게 평안과 화평을 가져다 줍니다. &lt;br /&gt;<br/>하지만 님께서는 나를 희생하면서 죽이고 없어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너무나 자기를 가치없게 느끼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거나 피곤하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끊임없이 무언가를 주어야만 한다고 느낀 것은 아닌지요? &lt;br /&gt;<br/>&lt;br /&gt;<br/>사랑은 나를 사랑하고, 단지 사랑하는 마음만 상대방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왜 이런 남자를 사랑하고, 이렇게 복잡한 집안으로 들어갔는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였는지, 어떤 경험들이 나를 형성하게 하였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가지고 있는 무거운 기대를 내려놓고 상대방으로부터 인정받기 보다는 스스로를 인정해 주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현재 정서적으로는 많이 혼란스럽고 자신의 판단력도 신뢰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주위 어른들이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김씨 wrote:&lt;br /&gt;<br/>&gt; 제가 스스로 옭아맨 &#039;희생&#039;이란 거미줄에서 못헤어 나온건지... &lt;br /&gt;<br/>&gt; 착한 컴플렉스가 걸린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번 상처가 있는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자식도 하나 있구요. 수많은 반대속에서도 결국 &lt;br /&gt;<br/>&gt; 그를 선택한 건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t;br /&gt;<br/>&gt; 이제 좀 행복이라는 단어가 슬슬 와 닿아가서... 얼마간은 행복했습니다. 힘들었던 만큼&lt;br /&gt;<br/>&gt;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될 사람과 날을 잡아놓고는 양쪽 부모님 허락하게 시댁에서 현재 살구 있어요..&lt;br /&gt;<br/>&gt; 시댁에는 식구가 10명이 넘습니다. 피치 못해 친척까지 같이 지내고 있어요.&lt;br /&gt;<br/>&gt; 어차피, 결혼 후에는 바로 옆 아파트지만.. 나가살기로 정했구요.&lt;br /&gt;<br/>&gt; 제가 그런 결정을 내리기 까지는 먼저 그의 아이지만, 내가 안고 살아야 했기 때문에..&lt;br /&gt;<br/>&gt; 하루라도 빨리 정을 붙이기 위함이었고,, 데이트 비용 등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보자는 계산이었고,,, 한시라도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러한 상황에서 요즘,, 너무 지쳐가는 건 &lt;br /&gt;<br/>&gt; 시댁(그 사람을 포함한)의 &#039;당연시 되는 모습&#039; 과 나의 &#039;착한 컴플렉스&#039; 사이에서의 괴리감입니다. 처음에는 &#039;나&#039;라는 존재를 고마워하던 사람들이 점점.. 모든 걸 당연시하게 되고..&lt;br /&gt;<br/>&gt; 기대치를 높여가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제가 제 스스로 지나치게 착하게 보이고 싶었던 이중성이 숨어있었습니다.. &lt;br /&gt;<br/>&gt; 근데, 살아보니... 그 많은 식구들이 점점 짐으로 느껴집니다. (장남이거든요)&lt;br /&gt;<br/>&gt; 물론 그 분들은 잘해주시긴 하지만,, 부담되고, 회사에서 지친 몸으로 들어가면 짜증만나고..&lt;br /&gt;<br/>&gt; 제가 잘할때만 그 분들도 내 편이라는 걸 깨닫게 되니 모든게 다 싫어집니다. 지치고...&lt;br /&gt;<br/>&gt; 하다못해 화장실도 맘편히 못쓰고, 집에 있을땐 식사때마다 챙겨야하고(처음에는 가족간의 정이라 여겼지만, 점점 그것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039;나도 내 집에서 결혼 전까지는 해보고 싶은 거 하고,, 편하게 좀 살고 싶은데&#039; 라는 생각이 굴뚝같은데... 이제 와 결혼 전까지 발뺀다 하면 시어른들은 &#039;지만 생각한다&#039;고 여길테고... 아이한테도 미안해지고 혼란을 줄 것 같아서. 그러면서도 이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 남편될 사람한테 짜증만 내게 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한가지 문제는 평소 가정적이지만,,, 술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고 (이제는 여자는 다 끊었다하지만) 하는 남편도 꼴비기만 싫어집니다. 많은 시간을 나와 할애하려고 하고, 요리도 하고 주말마다 여행도 델고 다니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남자이긴 하지만... (그걸 왜 고마워 안하냐고 하더군요... 어제는...ㅠㅠ)&lt;br /&gt;<br/>&gt; &lt;br /&gt;<br/>&gt; 회사 후배에게 새벽 1시 넘어 발신이 찍혀있는 남편. 말로는 왜 1차 끊나고 도망갔냐는 말을 하기 위해 전화했다며 적반하장... 내 핸드폰을 왜 보냐며 화를 막 냅니다. (나도 아는 여자애고 설마싶기는 하지만... 내숭과인 여자애라 솔직히 신경은 쓰입니다)&lt;br /&gt;<br/>&gt; &#034;자기는 정말 아닌데, 잘 살려고 하는데 니가 가끔씩 한번 이러면 돌겠다&#034;는 겁니다.&lt;br /&gt;<br/>&gt; (예전에 양다리도 걸치고 그랬거든요. 그 전적때문에... 저도 좀 예민해서 다른 여자들보단 더 볶았겠죠) &lt;br /&gt;<br/>&gt; 그래도 남들, 친구들 바가지 긁는 거에 비하면 난 한참 어리숙하고, 그러지도 않는 편인데..&lt;br /&gt;<br/>&gt; (모르겠습니다.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장난이 아니던데)&lt;br /&gt;<br/>&gt; 그러면 나도 피곤하고, 그도 나를 피곤시 여기는 존재가 될까봐 두렵기도 하고...&lt;br /&gt;<br/>&gt; 그래서 놔두는 편인데... (그 며칠전엔 새벽 4시에 카드 이십 몇만원을 긁어서 오더군요)&lt;br /&gt;<br/>&gt; 예전에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는 아직도 그를 못잊겠다고 죽는 소리해대구(건너건너 들려오더군요)&lt;br /&gt;<br/>&gt; 스스로 태연해지자, 그런 쓸데 없는 의심하지 말자, 괜한 오해하지 말자. 하면서도&lt;br /&gt;<br/>&gt; 스트레스만 가중됩니다. 예전처럼 친구들과 술 한잔 마시며 풀 수 있는 입장도 아니구.&lt;br /&gt;<br/>&gt; &lt;br /&gt;<br/>&gt; 도대체 전 어떡해야 이러한 무의미한 시간을 없애고 , 좀 건설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막상 대화를 좀 해보려하면... 솔직한 이야기는 안나오구...&lt;br /&gt;<br/>&gt; 친구들은 내가 못되질 필요가 있다는데... 정말 이런 내 자신이 싫습니다...&lt;br /&gt;<br/>&gt;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도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자꾸 쌓여가니, 억울해지고 서럽고 그렇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억울함/희생/인내/보상심리 이러한 마음으로 가득찬 제가... 어떻게 좋은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 요즘같아선 절망뿐입니다. 정말...&lt;br /&gt;<br/>&gt; 점점 사랑도 잃어가는 것 같고, 처음 느꼈던 감정들도 퇴색되고, 열의도 노력도 사라지게 되고.&lt;br /&gt;<br/>&gt;&nbsp; 주변에서 아무리 &#034;니 신세 니가 볶는다&#034;고 뭐라해도...내 선택에 대한 책임이고, 결과물이라고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 자꾸 마음이 변해가는 제가 미워지기도 하고...&lt;br /&gt;<br/>&gt; 정말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ㅠㅠ&lt;br /&gt;<br/>&gt; &lt;br /&gt;<br/>&gt;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습니다.. &lt;br /&gt;<br/>&gt; 그냥 넋두리긴 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0 Feb 2005 00:00:4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에 대하여 의논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8</link>
<description><![CDATA[저는 40이 채 안된 두 아이의 엄마이고요 결혼은 9년차가 됩니다. 남편은 저보다 한살위입니다. 결혼전부터 느끼던 것이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어 의논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남편은 일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이고요 저 또한 그 비슷한 등급의 사람입니다. 남편의 전공은 전산이며 현재 외국계 회사에 잘 다니고 있고 수입도 적은 편이 아니지요.&lt;br /&gt;<br/>&lt;br /&gt;<br/>가족력을 보면 시아버님이 아주 불같고 유치하고 강박증이거나 대인공포증 같은 성격을 가지셨고 어머니는 아주 자상하고 우유부단하고 갈등을 싫어하시지요. 저의 아버지는 평생 무책임하게 놀다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책임감있게 자식들을 키우셨으나 유능하지는 못하셨고 자식과의 대화기술이 전혀 없으신 분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성격을 제 나름대로 평가한다면 내향형이고 소심하고 자기 고집이 뚜렷하고 시각이 페쇄적입니다. 말이 거의 없고 몸은 아주 부지런하고 남의 말을 잘 캐취하지 못합니다. 요새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요.&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을 낳아서부터 키운것은 남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육아에 헌신적입니다. 제가 전업주부였는데도 말이지요. 아이들은 아빠를 엄마로 착각하고 살지요. 살림을 도와주는 것도 아주 헌신적이어서 쓰레기 치우기, 설겆이 하기, 빨래하기는 말려도 합니다.남들이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결혼조건에 제가 살고 있는 것을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도 뭔가 화가 많이 나는 면이 있습니다, 남편한테 말이죠.&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모습에서 느끼는 불만은 대화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내 얘기에 공감을 잘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 잘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잘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죠. 몸만 그 자리에 있을 뿐 생각은 어디로 갔는지 아예 없는 것은 아닌가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 있을 때도 아이들이 물을 달라거나 뭐라고 하면 당장 달려갑니다. 꼭 미리 기다린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는 하던 얘기는 그것으로 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상황을 하도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남편은 꼭 명령을 기다리는 로보트같기도 합니다. 주로 명령은 아이들이 내리고요. 남편에게 이런 것을 지적하면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것이 바른 인격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이런 행동패턴이 아주 정형화되어 있어서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것에 비하면.&lt;br /&gt;<br/>&lt;br /&gt;<br/>다른 것이 무엇이냐면 남편은 다른 사람의 상황에 대한 공감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식이 적어서 벌어지는 일도 많고요. 예를 들면, 저희 결혼전 함이 들어올때 함들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캐주얼한 옷을 입고 왔었습니다. 생각이 리버럴해서 그런 것이 아니지요. 현재는 다른 사람 결혼식에 양복을 입고 가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 압니다. 다들 그러니까.&lt;br /&gt;<br/>&lt;br /&gt;<br/>이런 남편의 성격이 저를 섭섭하게 할 때가 제일 화가 납니다. 제가 둘째를 낳았을 때 남편은 회사에서 엠티를 간다고 제주도로 놀러 가서는 전화를 하더군요. 오기 싫은데 와서 재미없다고. 남편회사는 분위기가 강제적인 곳이 아니라 사유를 말하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인데도 별 생각없이 따라나선 것입니다. 아내는 출산해서 병원에 누워있고 젖몸살을 하고 있는데. 그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합니다. 돌아와서는 고생했겠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한마디하고는 맙니다.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한 것인지 전혀 짐작하지 못하죠.&lt;br /&gt;<br/>&lt;br /&gt;<br/>이 한가지 행동을 문제삼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밝히는 것입니다. 이후에도 같이 살면서 이렇게 엉뚱한 일을 할 때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지고지순할 수가 없는데 가끔씩 전혀 맥락없이 일을 처리하고 감정 배려를 하지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대부분의 남편들이 여자들과는 달리 무심하고 공감력이 떨어지는 것을 잘 알고는 있으나 제 남편의 경우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제 남편은 아주 성실하고 진지하고 가정적이며 본인도 이에 아주 큰 자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퇴근시간도 거의 정확하고 집에 왔다해서 빈둥거리지도 않고 집안일을 아주 성심껏하고요. 그런 사람이 이렇게 아내의 마음을 가끔 무참히 짓밟고는 전혀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남편을 무척 신뢰하는 마음이 생긴 것도 같고 오히려 아주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 같기도 한 극단의 마음이 있습니다. 남편이 저와 잘 지내려고 하는 마음은 십분 이해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 제가 불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행동들이 많은데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분석해보려 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문제를 지적할라치면 가르치면 배울테니 성심껏 말해달랍니다. 자세는 아주 유연합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고 고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제가 몇번 얘기해봐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말을 어렵게 한 것인지 남편의 병이 깊은 것인지.&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몇번 겪다보니 남편이 진정으로 문제를 인식할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자신을 너무 건조하게 인식하는 버릇이 있어서 객관적인 것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알고 자신을 아주 공정한 자세로 평가하려는 자세가 혹시 기계적인 잣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사에 사사로운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성숙한 자세라는 것을 너무 과도하게 인식하고 있어서 실제로는 오히려 공감력이 결여된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변을 하고 있네요. 각설하고, 남편을 설명하는 것이 아주 거칠기는 하지만 단면을 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남편을 이해하려면 이해못할 것도 없지만 이 상황이 저 혼자 견디기는 버겁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본 적도 있읍니다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서 다시 시도하기가 두렵습니다. 전례를 보면 저의 문제제기가 한가로와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에게는 아주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임을 이해하시겠는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두막
</dc:creator>
<dc:date>Tue, 15 Feb 2005 01:45: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에 대하여 의논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9</link>
<description><![CDATA[오두막님,&lt;br /&gt;<br/>남편과 성격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 힘들어하시는군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나 가사을 도우는 일을 잘 하는 님의 남편은 성실한 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님의 남편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표현하는 방법을 성장하는 과정에서 배우지 못하였거나 감정을 무시하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일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의사소통은 서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관심과 생각을 표현하고 감정을 나누지 못하면 친밀감을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의사소통이 잘 안되면 좋은 관계를 맺기 어렵기 때문에 님에게는 사사로운 문제가 아니라 힘들 일이라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연구소에서는 님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부부가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기를 원하면 연구소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두막 wrote:&lt;br /&gt;<br/>&gt; 저는 40이 채 안된 두 아이의 엄마이고요 결혼은 9년차가 됩니다. 남편은 저보다 한살위입니다. 결혼전부터 느끼던 것이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어 의논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남편은 일류 대학을 졸업한 엘리트이고요 저 또한 그 비슷한 등급의 사람입니다. 남편의 전공은 전산이며 현재 외국계 회사에 잘 다니고 있고 수입도 적은 편이 아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족력을 보면 시아버님이 아주 불같고 유치하고 강박증이거나 대인공포증 같은 성격을 가지셨고 어머니는 아주 자상하고 우유부단하고 갈등을 싫어하시지요. 저의 아버지는 평생 무책임하게 놀다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책임감있게 자식들을 키우셨으나 유능하지는 못하셨고 자식과의 대화기술이 전혀 없으신 분이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의 성격을 제 나름대로 평가한다면 내향형이고 소심하고 자기 고집이 뚜렷하고 시각이 페쇄적입니다. 말이 거의 없고 몸은 아주 부지런하고 남의 말을 잘 캐취하지 못합니다. 요새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을 낳아서부터 키운것은 남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육아에 헌신적입니다. 제가 전업주부였는데도 말이지요. 아이들은 아빠를 엄마로 착각하고 살지요. 살림을 도와주는 것도 아주 헌신적이어서 쓰레기 치우기, 설겆이 하기, 빨래하기는 말려도 합니다.남들이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결혼조건에 제가 살고 있는 것을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데도 뭔가 화가 많이 나는 면이 있습니다, 남편한테 말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의 모습에서 느끼는 불만은 대화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내 얘기에 공감을 잘 못하는 것은 차치하고 잘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잘 듣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죠. 몸만 그 자리에 있을 뿐 생각은 어디로 갔는지 아예 없는 것은 아닌가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 있을 때도 아이들이 물을 달라거나 뭐라고 하면 당장 달려갑니다. 꼭 미리 기다린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는 하던 얘기는 그것으로 끝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상황을 하도 반복적으로 겪다보니 남편은 꼭 명령을 기다리는 로보트같기도 합니다. 주로 명령은 아이들이 내리고요. 남편에게 이런 것을 지적하면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것이 바른 인격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랍니다. 이런 행동패턴이 아주 정형화되어 있어서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것에 비하면.&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른 것이 무엇이냐면 남편은 다른 사람의 상황에 대한 공감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식이 적어서 벌어지는 일도 많고요. 예를 들면, 저희 결혼전 함이 들어올때 함들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캐주얼한 옷을 입고 왔었습니다. 생각이 리버럴해서 그런 것이 아니지요. 현재는 다른 사람 결혼식에 양복을 입고 가지 않으면 큰일나는 줄 압니다. 다들 그러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남편의 성격이 저를 섭섭하게 할 때가 제일 화가 납니다. 제가 둘째를 낳았을 때 남편은 회사에서 엠티를 간다고 제주도로 놀러 가서는 전화를 하더군요. 오기 싫은데 와서 재미없다고. 남편회사는 분위기가 강제적인 곳이 아니라 사유를 말하면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인데도 별 생각없이 따라나선 것입니다. 아내는 출산해서 병원에 누워있고 젖몸살을 하고 있는데. 그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전화를 합니다. 돌아와서는 고생했겠다고 지나가는 소리로 한마디하고는 맙니다.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한 것인지 전혀 짐작하지 못하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한가지 행동을 문제삼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밝히는 것입니다. 이후에도 같이 살면서 이렇게 엉뚱한 일을 할 때가 많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지고지순할 수가 없는데 가끔씩 전혀 맥락없이 일을 처리하고 감정 배려를 하지 못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대부분의 남편들이 여자들과는 달리 무심하고 공감력이 떨어지는 것을 잘 알고는 있으나 제 남편의 경우는 조금 달라보입니다. 제 남편은 아주 성실하고 진지하고 가정적이며 본인도 이에 아주 큰 자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퇴근시간도 거의 정확하고 집에 왔다해서 빈둥거리지도 않고 집안일을 아주 성심껏하고요. 그런 사람이 이렇게 아내의 마음을 가끔 무참히 짓밟고는 전혀 모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남편을 무척 신뢰하는 마음이 생긴 것도 같고 오히려 아주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 같기도 한 극단의 마음이 있습니다. 남편이 저와 잘 지내려고 하는 마음은 십분 이해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 제가 불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행동들이 많은데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분석해보려 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문제를 지적할라치면 가르치면 배울테니 성심껏 말해달랍니다. 자세는 아주 유연합니다.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고 고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뭐가 문제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제가 몇번 얘기해봐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말을 어렵게 한 것인지 남편의 병이 깊은 것인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몇번 겪다보니 남편이 진정으로 문제를 인식할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자신을 너무 건조하게 인식하는 버릇이 있어서 객관적인 것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알고 자신을 아주 공정한 자세로 평가하려는 자세가 혹시 기계적인 잣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인간사에 사사로운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 성숙한 자세라는 것을 너무 과도하게 인식하고 있어서 실제로는 오히려 공감력이 결여된 상황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변을 하고 있네요. 각설하고, 남편을 설명하는 것이 아주 거칠기는 하지만 단면을 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남편을 이해하려면 이해못할 것도 없지만 이 상황이 저 혼자 견디기는 버겁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상담실을 찾아본 적도 있읍니다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서 다시 시도하기가 두렵습니다. 전례를 보면 저의 문제제기가 한가로와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에게는 아주 중요하고도 심각한 문제임을 이해하시겠는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dc:creator>
<dc:date>Tue, 22 Feb 2005 17:49: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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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런 경우에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6</link>
<description><![CDATA[지금 아내의 완강한 이혼 요구에 직면한 남자입니다.&lt;br /&gt;<br/>지난 1월 이혼 합의 직전에 재산 분배상의 문제로 잠시 서로 연락을 끊고 있다가 오늘 아내로부터 다시 이혼을 하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lt;br /&gt;<br/>아내는 작년 여름부터 저와의 결혼생활에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지금까지 별거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아내는 별거전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과중되어 심장과 위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도 받고 한약도 복용하고 있으나,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아내말로는 이혼만 해주면 자신의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혼 결정을 번복할 생각도 없고 부부간의 문제가 집안 감정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빨리 정리하자고 합니다. 현재 7살된 딸이 1명 있으나, 아내는 앞으로 아이를 위해 혼자 살것이라고 계속 주장합니다.&lt;br /&gt;<br/>저는 뒤늦게 저의 잘못을 깨닫고 있으나, 아내는 더이상 저에게 기대할 것이 없으며 각자의 삶을 살자고 합니다.&lt;br /&gt;<br/>아내와 저 둘다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서로의 생각이 무척이나 다릅니다. 저는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보고자 하지만 아내는 오히려 이혼이 최선이라고 합니다.&lt;br /&gt;<br/>더이상 아내를 힘들게하는 것도 한계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완강한 아내의 마음은 현재로서는 돌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lt;br /&gt;<br/>병원에서 아내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을것을 권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이대로 이혼하면 서로 상처를 갖고 살아야 할텐데 이혼하더라도 아내가 정신과 치료든지 아니면 상담을 받든지 해서 자신이 받은 상처가 어느정도 치유되기를 원합니다.&lt;br /&gt;<br/>현재 본 연구소와 기윤실의 기독가정상담소에 상담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아내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하는 것이 좋을 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lt;br /&gt;<br/>비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lt;br /&gt;<br/>제가 판단할 수 있도록 조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인규
</dc:creator>
<dc:date>Mon, 14 Feb 2005 20:37: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런 경우에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은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7</link>
<description><![CDATA[무슨 연유인지 모르지만 그동안 두 분 사이에 갈등이 심하여 아내되시는 분의 마음이 많이 상하고 다쳐서 마음의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이혼은 안된다고 고집을 하기 보다는 정말 아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진심으로 살피고 이제라도 아내의 입장을 배려한다면 몸과 마음의 병을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글 내용을 보면 그럴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시 살거나 혹 이혼을 하더라도 두 분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혼 여부를 떠나 서로 상처를 안고 가지 않도록 상담이나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본 연구소에서 상담 받기를 원하시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02)6377-6150&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인규 wrote:&lt;br /&gt;<br/>&gt; 지금 아내의 완강한 이혼 요구에 직면한 남자입니다.&lt;br /&gt;<br/>&gt; 지난 1월 이혼 합의 직전에 재산 분배상의 문제로 잠시 서로 연락을 끊고 있다가 오늘 아내로부터 다시 이혼을 하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lt;br /&gt;<br/>&gt; 아내는 작년 여름부터 저와의 결혼생활에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지금까지 별거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아내는 별거전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과중되어 심장과 위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검사도 받고 한약도 복용하고 있으나,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아내말로는 이혼만 해주면 자신의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고 하면서 이혼 결정을 번복할 생각도 없고 부부간의 문제가 집안 감정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빨리 정리하자고 합니다. 현재 7살된 딸이 1명 있으나, 아내는 앞으로 아이를 위해 혼자 살것이라고 계속 주장합니다.&lt;br /&gt;<br/>&gt; 저는 뒤늦게 저의 잘못을 깨닫고 있으나, 아내는 더이상 저에게 기대할 것이 없으며 각자의 삶을 살자고 합니다.&lt;br /&gt;<br/>&gt; 아내와 저 둘다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서로의 생각이 무척이나 다릅니다. 저는 어떻게든 가정을 지켜보고자 하지만 아내는 오히려 이혼이 최선이라고 합니다.&lt;br /&gt;<br/>&gt; 더이상 아내를 힘들게하는 것도 한계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완강한 아내의 마음은 현재로서는 돌리기 힘든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병원에서 아내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을것을 권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이대로 이혼하면 서로 상처를 갖고 살아야 할텐데 이혼하더라도 아내가 정신과 치료든지 아니면 상담을 받든지 해서 자신이 받은 상처가 어느정도 치유되기를 원합니다.&lt;br /&gt;<br/>&gt; 현재 본 연구소와 기윤실의 기독가정상담소에 상담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지 아니면 아내에게 정신과 치료를 권하는 것이 좋을 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lt;br /&gt;<br/>&gt; 비용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lt;br /&gt;<br/>&gt; 제가 판단할 수 있도록 조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7 Feb 2005 22:09: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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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싫어요 어머니"뒷감당이 안되네요.(시어머니와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4</link>
<description><![CDATA[가끔 되지도 않는일에 무식,과감,용감 할때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 2003년 결혼을 앞두고서&lt;br /&gt;<br/>&lt;br /&gt;<br/>-- 부모상견례를 마치고 나서 결혼준비를 하는데.. 시모하시는 말씀 &lt;br /&gt;<br/>&nbsp;  &#034;친정엄마랑은 말이 안통해서..어이고..&#034;-&gt;저희 친모는 초등학교 중퇴하신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는 분이시거든요. 시모는 숙명여대 나오셨구요.&lt;br /&gt;<br/>저희 어머니 무시하셔도...그냥 넘어갔어요.&lt;br /&gt;<br/>-- 예단이 작다고 아주 크게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빚을 내어서 원하시는대로 해드렸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왜냐면.. 빚을 내서 해드리면 그만큼의 돈이 다시 되돌아 오리라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빚을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gt;저희집이 좀 가난해서..제가 벌어서 결혼 준비를 하느라고..궁색궁색&lt;br /&gt;<br/>그런데 제가 생각한 돈에 1/3이 온거예요. 빚을 갚을수도 없었고...너무 속상했고...남편에게 이런 사실을 얘기했는데... 이런 얘길 그대로 시모에게 해서 시모가 또 난리를 쳤지요. 그러다 친정아버지 귀에도 들어가게 되고..친정아버지랑 시모랑 전화로 다투시고........&lt;br /&gt;<br/>&nbsp;이 사건을 풀기위해 저는 몇날을 죄송하다는 전화를 했었고, 용서를 비는 편지를 썼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 결혼당일&lt;br /&gt;<br/>&nbsp;시골에서 서울로 차 대절해서 왔어요. 그런데 시부모님들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인사도 안하고 있는거예요. &#034;멀리서 오느라고 고생많았죠?&#034;이런 말씀을 저희 부모님은 기대하고 있었는데...&lt;br /&gt;<br/>&nbsp;찬바람이 쌩쌩 부는 결혼식이었습니다.&lt;br /&gt;<br/>&nbsp;피로연 장소 식당에서 시모가 한복을 입고 인사를 하고 있는 저에게 &#034;야! 저 사이다 가지고 와&#034; &#034;야! 저기 저거 가지고 와&#034; 하시는 거예요. 시모 옆에 형님들도 있고 자기네 식구들이 다 있었는데.... 그 뒤에는 우리 친정식구들이 있었구요. 친정식구가 이 모양을 보고서 저더러 멀리 가 있으라고 했어요. 그러는 사이에 친정버스가 내려가고 울 어머니 계속 우시면서 내려가셨죠.&lt;br /&gt;<br/>&lt;br /&gt;<br/># 이런저런 결혼생활에서의 서운함은 일상처럼 있는 것이고.......&lt;br /&gt;<br/>&lt;br /&gt;<br/>##### 이번 설 2005년 2월&lt;br /&gt;<br/>아이가 태어나고 70일도 되지 않았는데, 신정때 아버님이 보고 싶어하신다고 내려오라십니다. 전라도 해남 땅끝마을... 보통 7시간 걸립니다.&lt;br /&gt;<br/>남편이랑 신정때는 시댁에 가니깐 구정때는 친정에 가자고 합의를 보고 내려갔습니다. 시아버님이 목회활동을 하시는 분이시라 이번기회에 아이 세례를 받자고 하셨거든요. 그전의 전제조건은 형님네도 일년째 안내려가고 있었거든요.(시모와의 갈등으로)저희는 추석이 출산을 몇일 앞둔상태라 못내려 갔구요. &#034;교인들이 우리랑 무슨 갈등이 있어서 자식들이 안오는 줄 안다.이번에는 꼭 와라&#034;&lt;br /&gt;<br/>세례도 있고 해서 기분좋게 잘 다녀 왔습니다. 근데 토가 달리는건 &#039;이젠 친정에 가지마라. 명절때 친정에 꼬박꼬박 가려고 하는데 이제부터는 그러지 마라&#034;&lt;br /&gt;<br/>&lt;br /&gt;<br/>근데 구정을 앞두고 내려오라고 하시자 남편도 내려가자고 하더라구요. &lt;br /&gt;<br/>서울에서 해남으로 진주로 전국을 삼각형으로 다녀와야 하는 대장정입니다.&lt;br /&gt;<br/>그래서 서운했어요. 남편이 좀 강하게 아이가 힘들어서 이번만은 친정에 가겠습니다.하고 얘기 해주길 바랬어요. 아이가 백일이 막 지났거든요. 그런데 남편마져 제가 아이 핑게로 시댁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월요일도 쉬고 하니깐 토요일에 진주에 갔다가 월요일 해남가기로 했어요. 해남까지 길 밀리고 하면서 가기보다 진주에서 해남가는 길은 3시간 밖에 걸리지 않으니까요. 친정에 도착하자 예상밖에 아이가 아주 힘들어 했어요. 밤에 잘 자지 않고 계속 보채고......... 그래서 아이가 적응할만하면 다시 해남으로 가야하니..이번만 남편 혼자 가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많이 서운했는지 말도 안하고...밥도 잘 먹지도 않고...계속 그러고 있어서 같이 갔습니다. &lt;br /&gt;<br/>수요일 아침 먹고 바로 진주로 오기로 약속하구서요..................&lt;br /&gt;<br/>&lt;br /&gt;<br/>잘 지냈어요. 근데 어머님이 수요예배 드리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목요일 가야하고...친정언니들과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을 지키지 못하게 되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맘이 컸고... 미리 약속한 것과 틀려지게 되어서 맘이 좀 상했어요. 남편이 저 대신 좀 강하게 가겠다고 말해주길 바랬는데...아무 말이 없었어요.... 어머님이 부엌으로 들어와서 목요일 가라...라고 하시더라구요. &lt;br /&gt;<br/>제가 울컥해서 &#034;싫어요 어머니&#034;라고 바로 얘기 해 버린거예요.&lt;br /&gt;<br/>어른께 말대꾸를 한것에 저도 많이 놀랬어요. 어머니는 바로 정색을 하시면서 그때부터 잔소리......... 그날밤 11시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여러가지 말씀을 들었습니다. 복종해야한다.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예...하고서...종료.&lt;br /&gt;<br/>&lt;br /&gt;<br/>그다음날 저희는 잘 정리가 됬다고 생각하고 진주로 왔습니다.&lt;br /&gt;<br/>근데 시모는 야단을 맞았으니 서울로 갔다고 생각하셨는데 진주에 가 있으니 무지 화가 나셨던 모양입니다. &lt;br /&gt;<br/>저희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얘기부터 저의 성격이 나쁘다..어디가서 배워와라...시모를 무시했다... 여러가지 말씀을 하셨다고 하는데...전화를 남편이 받아서 전화 내용을 말해주지 않네요.&lt;br /&gt;<br/>며칠동안 잠도 못주무시고 계시다고...........&lt;br /&gt;<br/>제가 잘못했다고 말도 안했다고 하시는데........ 몇번이고 잘못했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lt;br /&gt;<br/>&lt;br /&gt;<br/>이리저리&nbsp; 큰 문제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lt;br /&gt;<br/>저희 부부에게는 시모와의 갈등으로 부부관계 마저도 나빠질까 우려되어서요.&lt;br /&gt;<br/>길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말대꾸여왕^^
</dc:creator>
<dc:date>Mon, 14 Feb 2005 14:08: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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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싫어요 어머니"뒷감당이 안되네요.(시어머니와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님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참 당황되고 억울하고 힘이 드시겠습니다.&lt;br /&gt;<br/>특히 시어머님이 자신의 방식대로 하려는 것이 강하신 분이니 더욱 그렇지요.&lt;br /&gt;<br/>결혼이란 우리집 하고는 전혀 다른 사고와 행동을 하는 집과의 결합입니다. &lt;br /&gt;<br/>그런데 우리는 모두가 내가 사는 방식은 상식적인 것 같고 상대의 것은 이상하게 보이기만 합니다.&lt;br /&gt;<br/>시어머니도 님을 괴롭히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대와 살아가는 방식이 차이가 나는 며느리때문에 매우 당황되고 고통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방식이 깨질까봐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관점을 이해 하시고 어머니와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다가 &#039;싫어요&#039; 하는 식은 상대로 하여금 위기감을 느끼게 하며 뜯어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듭니다. &#034;수요일에 가려고 언니들이랑 약속까지 잡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네요&#034;라고 자기마음을 일치적으로 표현하셔야 합니다. 계시는 동안 잘 지내셨다는 것을 보면 다행히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서로 적응하는 기간입니다. 무조건 시모의 말을 따르는 것이 해결방법이 아니듯이 내 입장만 생각해서 상대를 원망하는 것도 방법은 아니지요. &lt;br /&gt;<br/>갈등상황이 오면 상대의 기대나 느낌을 한번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나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전달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부부관계를 걱정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생각입니다. 님이 바라는 것이 당연히 좋은 부부관계라면 남편이 님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찾아보는 지혜 또한 가지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기대와 나의 기대를 대화를 통해서 절충해 나가는 방법을 빨리 배우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의 기대가 소중한만큼 상대의 기대도 소중한 것이며 그것을 내 논리의 잣대로만 판단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 하셔서 행복한 부부관계를 이루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7 Feb 2005 11:02: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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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게 같이 사는건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2</link>
<description><![CDATA[결혼 4년차에 접어드는 부부입니다.&lt;br /&gt;<br/>2돌된 딸아이가 있구요...&lt;br /&gt;<br/>남편이 영업직이다 보니 술자리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lt;br /&gt;<br/>술먹고 그냥 이유없는 외박이 잦습니다.&lt;br /&gt;<br/>가령 늦게 들어 온다고 잔소리라도 하면 그날은 그냥 들어오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안들어온 다음날도 대화를 해보려고 하면 너무 뻔뻔 스럽게 나오구...&lt;br /&gt;<br/>내가 묻는 말에 맞다 아니다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슨 문제가 생겨 대화를 해볼려고 하면 그냥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lt;br /&gt;<br/>저만 속이 터지지요..제가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화를 하자고 해도 대답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소 주위사람들에겐 너무 좋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지만 &lt;br /&gt;<br/>집에선 아이에게도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lt;br /&gt;<br/>저한테도 물론이고요....항상 딴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참다 못해 집을 나가라고 하면 그냥 나가버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간에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부부 상담 프로그램이나 좋은아빠 만들기 교육 같은것을 들을 생각이 있냐고 하면 듣겠다고는 말을 하는데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부부상담을 신청해보려고 합니다.&lt;br /&gt;<br/>어떤 프로그램으로 상담을 받고 치료 기간이나 시간 ,가격이 궁금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듬
</dc:creator>
<dc:date>Mon, 31 Jan 2005 00:22: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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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이게 같이 사는건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3</link>
<description><![CDATA[ 부부문제를 피하지 않고 해결하려는 열정에 격려를 드립니다. 부부문제는 두 분만의 문제가 아니며, 어린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자녀양육을 위해서라도 미루어서는 안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상담료는 소장님이 상담을 하는 경우와 저희 연구위원이 하는 경우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연구소에서는 상담과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상담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1-2회의 상담 후에 바로 님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구체적인 사항은 연구소에 전화 연락(6377-6150)을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힘듬 wrote:&lt;br /&gt;<br/>&gt; 결혼 4년차에 접어드는 부부입니다.&lt;br /&gt;<br/>&gt; 2돌된 딸아이가 있구요...&lt;br /&gt;<br/>&gt; 남편이 영업직이다 보니 술자리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lt;br /&gt;<br/>&gt; 술먹고 그냥 이유없는 외박이 잦습니다.&lt;br /&gt;<br/>&gt; 가령 늦게 들어 온다고 잔소리라도 하면 그날은 그냥 들어오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안들어온 다음날도 대화를 해보려고 하면 너무 뻔뻔 스럽게 나오구...&lt;br /&gt;<br/>&gt; 내가 묻는 말에 맞다 아니다 정도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슨 문제가 생겨 대화를 해볼려고 하면 그냥 말문을 닫아 버립니다..&lt;br /&gt;<br/>&gt; 저만 속이 터지지요..제가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화를 하자고 해도 대답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평소 주위사람들에겐 너무 좋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지만 &lt;br /&gt;<br/>&gt; 집에선 아이에게도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저한테도 물론이고요....항상 딴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참다 못해 집을 나가라고 하면 그냥 나가버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부간에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도 부부 상담 프로그램이나 좋은아빠 만들기 교육 같은것을 들을 생각이 있냐고 하면 듣겠다고는 말을 하는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부부상담을 신청해보려고 합니다.&lt;br /&gt;<br/>&gt; 어떤 프로그램으로 상담을 받고 치료 기간이나 시간 ,가격이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6 Feb 2005 00:48: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인연을끊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0</link>
<description><![CDATA[오늘 저희언니와 인연을 끊었습니다.&lt;br /&gt;<br/>그동안 언니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었지요..&lt;br /&gt;<br/>제가 부족한점이 많았던건지..&lt;br /&gt;<br/>하지만 나름대로 언니에게 잘한다고 했었는데&lt;br /&gt;<br/>언니는 저를 싫어합니다&lt;br /&gt;<br/>저랑성격이 안맞아서래요&lt;br /&gt;<br/>오늘도 기분좋은맘으로 언니집에갔다가 싸우고 돌아왔어요&lt;br /&gt;<br/>윗집에 차마시고 갔다온언니가 설겆이를 안해놨다구 기분나빠하더군요&lt;br /&gt;<br/>그래서 왜 내가설겆이를해야하느냐구 (평상시는했음)&lt;br /&gt;<br/>따졌더니 자기가 집주인이고 나는 손님이니까 집주인말을들어야한다는거에요..&lt;br /&gt;<br/>나이가 30다되가지만 가끔이럴땐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lt;br /&gt;<br/>너무말도안되는억지를부리는언니에게 그게아니라고말을하면&lt;br /&gt;<br/>잔소리할거면집에가랍니다&lt;br /&gt;<br/>언니와잘지내려면 언니시녀처럼 꼬붕처럼 해야 만족하는거죠&lt;br /&gt;<br/>아니어두 언니기분무조건마쳐줘야 언니동생간의 관계가 그나마 유지되는거같습니다&lt;br /&gt;<br/>가끔 이렇게 제가한소리하면&nbsp; 인연끊자라는말이나옵니다&lt;br /&gt;<br/>정말속상합니다. 그래두 저희낳아주신어머니는 서로잘지내기를바라는데...&lt;br /&gt;<br/>오늘은 저두 도저히 참다못해 그동안 쌓인스트레스를 다 한꺼번에풀었습니다&lt;br /&gt;<br/>평상시같으면 그냥넘겼을텐데요.. 늘 이런언니행동받아주는것두 짜증나더군요&lt;br /&gt;<br/>제가 틀린소리하는것두아닌데 언니는저보구 인격이 어쩌니 저쩌니..그러더라구요. 저희아들이듣는데서요..그리구 제아들은 또 엄마하구달라서 인격이 다르답니다.. 그말에정말 화가나더군요.. 왜그렇게생각업이 말을막하는지 ..&lt;br /&gt;<br/>저번에는 저보구 이중인격자라고 그러더군요..ㅡㅡ&lt;br /&gt;<br/>전 언니에게 뭘그렇게 잘못행동했는지 몰르겠어요..&lt;br /&gt;<br/>아무잘못없이 그런심한모욕적인말을들으니 자다가두 벌떡일어납니다&lt;br /&gt;<br/>언니라 어떻게할수도없구요..&lt;br /&gt;<br/>하지만 오늘은 너무화가나서 전화두안받길래 문자로 욕을했습니다&lt;br /&gt;<br/>인연끊는마당에 그런사람에게 못할말이 뭐있겠습니까?&lt;br /&gt;<br/>나이는저보다 많지만 그래두 이년저년 욕을해버렸습니다&lt;br /&gt;<br/>사실 저 욕하는거 첨입니다&lt;br /&gt;<br/>아 .. 정말 남이라면 한대때려주구싶더군요&lt;br /&gt;<br/>이런 언니를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lt;br /&gt;<br/>아무래두 우리언니정신적으루 무슨문제있는듯 싶습니다&lt;br /&gt;<br/>하루종일 청소두않하구 어제저녁먹은설겆이 그래두 놔둡니다&lt;br /&gt;<br/>그리구 내가무슨말을하면 무조건 진심이아니라고 딱잡아땝니다&lt;br /&gt;<br/>그럴땐정말할말없죠&lt;br /&gt;<br/>무슨말을하면 진심인지 확인하더군요&lt;br /&gt;<br/>그렇게 저의진심이오해받을때 정말기분안좋습니다&lt;br /&gt;<br/>이중인격자라는말언니에게 첨들어요&lt;br /&gt;<br/>먹을것두 혼자먹어요 동생안주구..&lt;br /&gt;<br/>하지만 저는언니네애들밥챙겨줍니다&lt;br /&gt;<br/>아니 명령을하더군요 자기혼자 밥먹구나서 자기애들저보구밥챙겨주라구요 &lt;br /&gt;<br/>어이없습니다.&lt;br /&gt;<br/>인연을끊는게우습다는걸 알지만 그래두 정말 지금으로선 남남처럼지내구싶어요&nbsp; 언니라구부르고싶지두않은걸요..&lt;br /&gt;<br/>제가 지금이런다구 나중에 언니입장내세우면서 나중에또무슨말을할지&lt;br /&gt;<br/>두렵기까지합니다.. &lt;br /&gt;<br/>아마두 버릇없다구 욕을할테죠&lt;br /&gt;<br/>욕한거 잘못된건지알지만 오죽하면그랬겠어요&lt;br /&gt;<br/>저만나쁜사람되고말겠죠..&lt;br /&gt;<br/>사람들진실을모르구요&lt;br /&gt;<br/>좀 위선적인면이있거든요&lt;br /&gt;<br/>다른사람들앞에선 그렇게 행동안해요..&lt;br /&gt;<br/>그래서 나를무시하는거냐구했더니 것두아니구&lt;br /&gt;<br/>그냥 제가 싫답니다&lt;br /&gt;<br/>이유가뭐냐구물어두 말은안하구 그냥 제가싫답니다&lt;br /&gt;<br/>제가잘못한것두없이 싫다는말을들으니 정말기분안좋아요&lt;br /&gt;<br/>어렸을때 엄마가 저를 더예뻐하셨는데 그것때매 그럴까요??&lt;br /&gt;<br/>언니가저를너무힘들게해요..ㅜㅜ&lt;br /&gt;<br/>아.. 저는언니랑 잘지내구싶어요..&lt;br /&gt;<br/>이런감정 가지고 살구싶지가않거든요..&lt;br /&gt;<br/>교회도다니는데 정말 왜그런지 몰겠어요..&lt;br /&gt;<br/>어떻게언니의 단점을 바꿀수없을까요?&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이름&nbsp; 비밀번호&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동생
</dc:creator>
<dc:date>Fri, 28 Jan 2005 20:04: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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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인연을끊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21</link>
<description><![CDATA[ 언니와 잘 지내고 싶지만 부딫치기만 하고, 이제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속이 상해 있는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님과 언니의 문제는 형제자매갈등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이런 갈등은 자랄 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님의 어머니가 언니보다 님을 더 예뻐했다면 언니는 자라는 과정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어린 아이가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형제자매 중 한 사람을 편애하면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은 많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를 원망하게 되고 사랑을 받는 아이에 대한 분노나 질투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관계는 자라는 과정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형제자매의 갈등은 성인이 된 경우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언니가 단순히 성격차이때문에 님을 싫어하는지 아니면 어릴 때부터 맺었던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언니가 함부로 하는 언행에 대해서는 님의 입장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님이 상처를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언니가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는 경우는 상처를 받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니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님이 언니를 어떻게 대하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자신의 감정이나 언니에 대한 기대를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요? 혹시 님의 기준으로 언니를 규정하고 언니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어머니가 언니를 대하던 태도로 언니를 판단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께서 언니의 단점을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언니의 단점을 고치는 것은 언니의 몫이고 언니 자신이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고 변화하기를 원할 때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님이 언니를 이해하고 지금까지와 다르게 대하면 언니도 님을 대하는 태도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언니와 인연을 끊었다고 하지만 님은 마음이 많이 불편해서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언니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님의 마음이 언니에게 잘 전달되어 자매애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동생 wrote:&lt;br /&gt;<br/>&gt; 오늘 저희언니와 인연을 끊었습니다.&lt;br /&gt;<br/>&gt; 그동안 언니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었지요..&lt;br /&gt;<br/>&gt; 제가 부족한점이 많았던건지..&lt;br /&gt;<br/>&gt; 하지만 나름대로 언니에게 잘한다고 했었는데&lt;br /&gt;<br/>&gt; 언니는 저를 싫어합니다&lt;br /&gt;<br/>&gt; 저랑성격이 안맞아서래요&lt;br /&gt;<br/>&gt; 오늘도 기분좋은맘으로 언니집에갔다가 싸우고 돌아왔어요&lt;br /&gt;<br/>&gt; 윗집에 차마시고 갔다온언니가 설겆이를 안해놨다구 기분나빠하더군요&lt;br /&gt;<br/>&gt; 그래서 왜 내가설겆이를해야하느냐구 (평상시는했음)&lt;br /&gt;<br/>&gt; 따졌더니 자기가 집주인이고 나는 손님이니까 집주인말을들어야한다는거에요..&lt;br /&gt;<br/>&gt; 나이가 30다되가지만 가끔이럴땐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lt;br /&gt;<br/>&gt; 너무말도안되는억지를부리는언니에게 그게아니라고말을하면&lt;br /&gt;<br/>&gt; 잔소리할거면집에가랍니다&lt;br /&gt;<br/>&gt; 언니와잘지내려면 언니시녀처럼 꼬붕처럼 해야 만족하는거죠&lt;br /&gt;<br/>&gt; 아니어두 언니기분무조건마쳐줘야 언니동생간의 관계가 그나마 유지되는거같습니다&lt;br /&gt;<br/>&gt; 가끔 이렇게 제가한소리하면&nbsp; 인연끊자라는말이나옵니다&lt;br /&gt;<br/>&gt; 정말속상합니다. 그래두 저희낳아주신어머니는 서로잘지내기를바라는데...&lt;br /&gt;<br/>&gt; 오늘은 저두 도저히 참다못해 그동안 쌓인스트레스를 다 한꺼번에풀었습니다&lt;br /&gt;<br/>&gt; 평상시같으면 그냥넘겼을텐데요.. 늘 이런언니행동받아주는것두 짜증나더군요&lt;br /&gt;<br/>&gt; 제가 틀린소리하는것두아닌데 언니는저보구 인격이 어쩌니 저쩌니..그러더라구요. 저희아들이듣는데서요..그리구 제아들은 또 엄마하구달라서 인격이 다르답니다.. 그말에정말 화가나더군요.. 왜그렇게생각업이 말을막하는지 ..&lt;br /&gt;<br/>&gt; 저번에는 저보구 이중인격자라고 그러더군요..ㅡㅡ&lt;br /&gt;<br/>&gt; 전 언니에게 뭘그렇게 잘못행동했는지 몰르겠어요..&lt;br /&gt;<br/>&gt; 아무잘못없이 그런심한모욕적인말을들으니 자다가두 벌떡일어납니다&lt;br /&gt;<br/>&gt; 언니라 어떻게할수도없구요..&lt;br /&gt;<br/>&gt; 하지만 오늘은 너무화가나서 전화두안받길래 문자로 욕을했습니다&lt;br /&gt;<br/>&gt; 인연끊는마당에 그런사람에게 못할말이 뭐있겠습니까?&lt;br /&gt;<br/>&gt; 나이는저보다 많지만 그래두 이년저년 욕을해버렸습니다&lt;br /&gt;<br/>&gt; 사실 저 욕하는거 첨입니다&lt;br /&gt;<br/>&gt; 아 .. 정말 남이라면 한대때려주구싶더군요&lt;br /&gt;<br/>&gt; 이런 언니를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lt;br /&gt;<br/>&gt; 아무래두 우리언니정신적으루 무슨문제있는듯 싶습니다&lt;br /&gt;<br/>&gt; 하루종일 청소두않하구 어제저녁먹은설겆이 그래두 놔둡니다&lt;br /&gt;<br/>&gt; 그리구 내가무슨말을하면 무조건 진심이아니라고 딱잡아땝니다&lt;br /&gt;<br/>&gt; 그럴땐정말할말없죠&lt;br /&gt;<br/>&gt; 무슨말을하면 진심인지 확인하더군요&lt;br /&gt;<br/>&gt; 그렇게 저의진심이오해받을때 정말기분안좋습니다&lt;br /&gt;<br/>&gt; 이중인격자라는말언니에게 첨들어요&lt;br /&gt;<br/>&gt; 먹을것두 혼자먹어요 동생안주구..&lt;br /&gt;<br/>&gt; 하지만 저는언니네애들밥챙겨줍니다&lt;br /&gt;<br/>&gt; 아니 명령을하더군요 자기혼자 밥먹구나서 자기애들저보구밥챙겨주라구요 &lt;br /&gt;<br/>&gt; 어이없습니다.&lt;br /&gt;<br/>&gt; 인연을끊는게우습다는걸 알지만 그래두 정말 지금으로선 남남처럼지내구싶어요&nbsp; 언니라구부르고싶지두않은걸요..&lt;br /&gt;<br/>&gt; 제가 지금이런다구 나중에 언니입장내세우면서 나중에또무슨말을할지&lt;br /&gt;<br/>&gt; 두렵기까지합니다.. &lt;br /&gt;<br/>&gt; 아마두 버릇없다구 욕을할테죠&lt;br /&gt;<br/>&gt; 욕한거 잘못된건지알지만 오죽하면그랬겠어요&lt;br /&gt;<br/>&gt; 저만나쁜사람되고말겠죠..&lt;br /&gt;<br/>&gt; 사람들진실을모르구요&lt;br /&gt;<br/>&gt; 좀 위선적인면이있거든요&lt;br /&gt;<br/>&gt; 다른사람들앞에선 그렇게 행동안해요..&lt;br /&gt;<br/>&gt; 그래서 나를무시하는거냐구했더니 것두아니구&lt;br /&gt;<br/>&gt; 그냥 제가 싫답니다&lt;br /&gt;<br/>&gt; 이유가뭐냐구물어두 말은안하구 그냥 제가싫답니다&lt;br /&gt;<br/>&gt; 제가잘못한것두없이 싫다는말을들으니 정말기분안좋아요&lt;br /&gt;<br/>&gt; 어렸을때 엄마가 저를 더예뻐하셨는데 그것때매 그럴까요??&lt;br /&gt;<br/>&gt; 언니가저를너무힘들게해요..ㅜㅜ&lt;br /&gt;<br/>&gt; 아.. 저는언니랑 잘지내구싶어요..&lt;br /&gt;<br/>&gt; 이런감정 가지고 살구싶지가않거든요..&lt;br /&gt;<br/>&gt; 교회도다니는데 정말 왜그런지 몰겠어요..&lt;br /&gt;<br/>&gt; 어떻게언니의 단점을 바꿀수없을까요?&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gt; 이름&nbsp; 비밀번호&nbsp; &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dc:creator>
<dc:date>Tue, 08 Feb 2005 02:07:3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 대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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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8</link>
<description><![CDATA[무엇부터 애기를 해야할지 &lt;br /&gt;<br/>저는 지금 올해32살 맞은 두딸아이의 엄마입니다 큰아이는 32개월 작은아이는 &lt;br /&gt;<br/>17개월입니다 저희 신랑은 34살 쥐띠입니다 작년 4월경부터 저희 신랑이 80년생 아가씨를 만나왔습니다 전 그 사실을 남편이 4월경부터 거의 하루두 쉬지&lt;br /&gt;<br/>않고 야근한다며 새벽3시 새벽4시경에 들어왔습니다 그걸 감쪽같이 저는 믿다가 어느날부터가 수상히 여겨서 6월경부터 그사람 핸드폰 문자와 통화내역을&lt;br /&gt;<br/>보니 그 아가씨와 하루에 여러번 전화통화가 오간걸 알았습니다 그러던 6월중순쯤 저희 아가씨가 두사람이 싸이월드상에서 커플홈피를 만드걸 알구 제가 난리를 쳐서 그다음날 홈피는 정지되구 저희 신랑이 그여자와 끝났다구 했습니다&lt;br /&gt;<br/>그걸 믿구 있었는데 어느날 6월 말경에 토요일 쉬는날인데 근무가 있다며 용인에서 있다구 하더군여 그더운데서 퇴약볕에 일해서 등이 다탔다구 하더군여&lt;br /&gt;<br/>근데 이상해서 차안을 보니 신랑 수영복과 카드로 에버랜드캐리비안 영수증이 &lt;br /&gt;<br/>있더군여 다시다그쳐 물었지만 수영장은 가지도 않았다더군여 그래서 그아가씨 한테 전화를 해서 다그쳐물으니 둘이 놀러 갔다왔다더군여 끝내려구 했는데&lt;br /&gt;<br/>죄송하다구 다신 안만난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그렇게 믿었는데 그다음주에 그아가씨친구들과 또다시 놀러갔다왔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집에다&lt;br /&gt;<br/>알리구 도움을 청해서 아버님이 사람두 아니라는둥 집에서 나가라는둥 모진소리를 들었나봅니다 전 이사람이 아버님께 혼나는 동안 그 아가씨한테 전화를 해서 간통으로 집어는다구 협박두 했습니다 그래서 그아가씨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수원에서 서울근처에는 나오지두 않겠다구 글구 이 사람이 야근이 아니라 몇 개월동안 그 아가씨가 야근하구 이 사람이 기다렸다가 수원까지 모셔다 드리구 모셔오구 글구 저희 신랑하구 키스하구 손잡은것밖에 없구 2002년 이사람 회사다니다 6개월만에 그만두구 2년만에 이사람한테 연락을 해서 만남 이 이루어졌다더군여 자초지종을 듣구나니 황당하더군여 매일 회사가 3정거장 거리라서 점심두 같이 먹었다더군여 저희는 결혼한지 5년차 입니다 그여자 홈피에서 이사람이 좋아하는 취향을 알았을땐 결혼생활에 회의까지 들더군여 전 &lt;br /&gt;<br/>이사람에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 여자였더군여 제가 5년사귄 남자와 헤어지구 지금에 남편이 절 위로해주며 매일 저희 회사에 와서 점심두 같이 먹구 그러다 6개월만에 날 잡구 6개월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어디 부터 잘못된 것일까여 저희 신랑이 저보구 매일 살빼라구 할때두 그게 아마 5월경부터였을겁니다 전 둘째아이 수유중이라 수유끝나면 뺀다구 그러다 이사람이 그여자를 만나는 걸 알구 밥두 굶구 수유두 끝어서 65kg 이던 몸무게가 지금은 그러니까 10월 무렵되니 47kg이던군여 한번은 너무 굶어서 거식증이 생겨 입원두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저희 신랑보구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모든게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제가 그여자가 홈피를 만들걸 10월경에 알았습니다 그여자의 아이디로 둘이 같이 쓰고있더군여 벌써 8월에 만들었더군여 그냥 모른체 지켜보았습니다 매일 들어가 홈피를 확인하면서여 가관두 아니더군여 제가 찾아낼까봐 남편은 그여자의 아이디로 들어가서 이니셜을 쓰면서 사용하구 있더군여 그러던 10월중순쯤 둘이 헤어진거 같더군여 홈피에 구구절절 헤어져서 아프다는 애기뿐이더군여 근데 이여자가 한동안 홈피관리를 안하더니 11월중순 이제 기운내서 다시 홈피관리한다구 글을 올렸더군여 전 그여자 홈피에서 남편과 그여자가 사람들많은 곳에서 수영복차림으로 입맞춤하는 사진두 올려놀걸 보았습니다 피가 거꾸루 솟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글이 올라오자마자 그 다음날 남편이 그 여자 홈피에다가 미안하다 너한테 해줄게 아무것두 없다 그저 멀리서 지켜볼뿐이라는 글을 남겼더군여 참을수 없어서 아이들을 데리구 집을 나왔습니다 갈데가 없더군여 아가씨한테 계속 연락이 와서 본가에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물론 핸드폰을 꺼 두었지여 그랬더니 자꾸 아가씨한테 연락을 해서 저희 어디있냐구 묻더군여 그래서 아가씨가 언니가 홈피알구 있구 사진두 다 보았다구 도대체 언니 피를 말릴 생각이냐구 그래서 나가 떨어 지길 기다리냐구 다그쳐 물었더니 그냥 끝났다구 하더군여 그래서 아이를 맡겨두고 남편과 애기를 하니 끝났나는데 왜 자꾸 그러냐구 자기는 그냥 그여자한테 미안하구 그여자 엄마가 어떡해 알구 쓰러져서 그게 미안해서 그 말 한마디 남긴게 다 라구 하더군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은 안 하구 계속 그여자 한테 미련이 남은 제 남편 너무 힘이 듭니다 12월달은 그럭저럭 잘 보냈는데 올1월부터 계속 야근하는 남편 또 의심이 됩니다 1시 전에는 들어오지만 전 요즘 정신과 상담과 약을 복용하구 있습니다 제가 우울증과 불안감이 높게 나온다구 입원 치료를 요하던군요 남편은 아이 둘 낳으면 주부우울증이 있다구 그러던군여 어이가 없습니다 명쾌한 답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신랑은 운동을 좋아해서 일요일은 거의 집에 없습니다 그리구 장남에 시집안가 저랑 동갑이 여동생이 있습니다 너무 자기 잘못을 시인안하구 아직두 그여자를 잊지 못하구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여 이혼은 하기 싫은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 을 남기네여 아참 저는 장가 안간 오빠둘에 제가 막내입니다 어머니 혼자서 저희 들을 기르셨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셨구여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ㅆ&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두아이의 엄마
</dc:creator>
<dc:date>Sat, 22 Jan 2005 16:27: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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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부 대화 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정말 기가 막힐 일을 당하셨습니다. &lt;br /&gt;<br/>두 아이 낳아서 기르느라고 그렇지 않아도 힘든때인데 남편이 이런 행동을 하니 병이 나실만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제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시기 위해 이 글을 남기신거라고 봅니다. 우선 내가 원하는 것을 보세요. 남편과 잘 살기를 원한다면 이제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남편이 관계를 정리한 것 같고 시댁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주는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lt;br /&gt;<br/>이제 남편과 대화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둘이서 살 것인가를 의논 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나쁜 사람이라는 안경을 벗으시고 그 사람이 무얼 원했는지 또 부인은 무얼 원하고 있는지를 솔직히 나누셔야 합니다. 너는 죄인이니까 무조건 내 말을 들어야 하고 내 눈치를 봐야 한다는 식은 다시 남편을 밖으로 몰아내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지요.그래서 두분이 같이 상담을 받으시면 가장 좋겠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두분 사이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찾아 내시고 해결 하도록 노력 하신다면 부부관계에 많은 성장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 부인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셔야 합니다.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는 결의를 다지시고 건강한 접근 방법을 찾아 노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으로부터 내 마음에 받는 영향은 우리가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부인이 어디가 못나서 생기는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내가 나의 가치를 먼저 인정하시고 내 삶은 남편이 아니라 내가 주도 하는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세요.&lt;br /&gt;<br/>힘내시고 이번 고통을 통해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5 Feb 2005 09:19: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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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조언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6</link>
<description><![CDATA[상담자:남(40대)&lt;br /&gt;<br/>부:(67)&lt;br /&gt;<br/>모:(63)&lt;br /&gt;<br/>수고하십니다.&lt;br /&gt;<br/>저는 88년에 결혼해서 약 2년정도 한집에서 살다가 저의 부모님과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문제는 항상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엄청난 가족파경에 이르렀습니다.&lt;br /&gt;<br/>父가 거처하는곳은 단칸방에 거주하며 명절제사도 제대로 못지내면서도 집을 처분 하지 않고,父가 자식말은 전혀 듣지않고 대화가 안되니 더이상 말도 꺼내지도 못하고 두고만 보고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동생1 여동생1 있는데 생일,명절 오지를 않고 있답니다.제부도 마찬가지죠.알기론 모두 금전과 관련되어 부자간 절교된 상태랍니다.그러니 형제간에도 절교된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세를 놓는 방도 하나 있는데 월세를 전세로 더 싸게 맘대로 전환하고,무지해서 그런지 온갖 세금도 적게 낼수있는 것도 얘길해도 고치려 하지도 않고,무위도식하면서 저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lt;br /&gt;<br/>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라 주지도 않죠.&lt;br /&gt;<br/>&lt;br /&gt;<br/>父는 약50세 부터 무위도식해서 지금껏 그러고 있답니다.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은행빚이 약이천만원 정도 있습니다.&lt;br /&gt;<br/>母가 식당 허드렛일을 해서 생활하고 있죠.&lt;br /&gt;<br/>우리는 그게 안스러워 이미 오래전부터 집을 팔아 빚을 갚고, 전세로 살고 세금도 덜내고 경제적으로 생활하라고 수차 몇년 전부터 얘기 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이젠 말도 못하겠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도저히 몰라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자
</dc:creator>
<dc:date>Wed, 12 Jan 2005 16:05: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7</link>
<description><![CDATA[어떠한 사연으로 부자간, 형제간의 사이가 나빠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일을 하시고 빚이 있으면서도 부모님이 아직은 두분의 생활을 꾸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상담을 요청하신 분은 아들로서 부모님을 본인의 뜻대로 할 수 없어 답답해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각각 성인이 되면 조언을 할 수는 있겠지만 부모가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 없듯이 자식도 부모를 마음대로 할 수 없지요. 부모님이 집을 팔지 않으려고 할때에는 뭔가 그분들대로의 생각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부모님과 자신의 생활을 분리하여 보시고 그 분들이 살아오신 과정을 통하여 부모님의 태도를 이해하면 부모님을 보는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자 wrote:&lt;br /&gt;<br/>&gt; 상담자:남(40대)&lt;br /&gt;<br/>&gt; 부:(67)&lt;br /&gt;<br/>&gt; 모:(63)&lt;br /&gt;<br/>&gt; 수고하십니다.&lt;br /&gt;<br/>&gt; 저는 88년에 결혼해서 약 2년정도 한집에서 살다가 저의 부모님과 분가해서 살고 있습니다.문제는 항상 평화롭지는 않았지만 작년부터 엄청난 가족파경에 이르렀습니다.&lt;br /&gt;<br/>&gt; 父가 거처하는곳은 단칸방에 거주하며 명절제사도 제대로 못지내면서도 집을 처분 하지 않고,父가 자식말은 전혀 듣지않고 대화가 안되니 더이상 말도 꺼내지도 못하고 두고만 보고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동생1 여동생1 있는데 생일,명절 오지를 않고 있답니다.제부도 마찬가지죠.알기론 모두 금전과 관련되어 부자간 절교된 상태랍니다.그러니 형제간에도 절교된 상태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세를 놓는 방도 하나 있는데 월세를 전세로 더 싸게 맘대로 전환하고,무지해서 그런지 온갖 세금도 적게 낼수있는 것도 얘길해도 고치려 하지도 않고,무위도식하면서 저에게 돈을 요구합니다. &lt;br /&gt;<br/>&gt;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라 주지도 않죠.&lt;br /&gt;<br/>&gt; &lt;br /&gt;<br/>&gt; 父는 약50세 부터 무위도식해서 지금껏 그러고 있답니다.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은행빚이 약이천만원 정도 있습니다.&lt;br /&gt;<br/>&gt; 母가 식당 허드렛일을 해서 생활하고 있죠.&lt;br /&gt;<br/>&gt; 우리는 그게 안스러워 이미 오래전부터 집을 팔아 빚을 갚고, 전세로 살고 세금도 덜내고 경제적으로 생활하라고 수차 몇년 전부터 얘기 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이젠 말도 못하겠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정말 어떡하면 좋을지 도저히 몰라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1 Jan 2005 16:1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느곳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4</link>
<description><![CDATA[부 : 53세 교수 (이쁜 여성 상당히 좋아함) 조금 복잡(여성문제)&lt;br /&gt;<br/>&nbsp; &nbsp;  전처와 이혼 현재 아들 7세&nbsp;  아들 3세 둠&lt;br /&gt;<br/>모 : 40세 주부 (남편을 매우 의심 , 날카로운편)&nbsp; &nbsp; &lt;br /&gt;<br/>남아 7세&lt;상당히 성에 대해 예민&gt;&lt;br /&gt;<br/>남아 3세&lt;br /&gt;<br/>보모 외국인 29세&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7세남아가 현재 아주 성에 민감해 있고 성적 행동을 등골이 오싹 할 정도로 &lt;br /&gt;<br/>&nbsp;표현을 합니다...&lt;br /&gt;<br/>&nbsp;부모의 애정전선엔 문제가 많이있으며 부부싸움하는 것도 종종 아이가 봅니다&lt;br /&gt;<br/>&nbsp;현재 사는 곳은 외국이고 가까운 시일에 한국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lt;br /&gt;<br/>&nbsp;제가 잠시 본 상태로 아이가 성장할 경우 문제가 있어지리라 보여집니다&lt;br /&gt;<br/>&nbsp;아이나 부모가 어떤 상담을 받아야 좋을지요...&lt;br /&gt;<br/>&nbsp;또한 어떻게 이야기 하면서 상담을 받아 보라고 해야 하는지요...&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비사랑
</dc:creator>
<dc:date>Tue, 11 Jan 2005 04:48: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느곳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5</link>
<description><![CDATA[어린아이들은 성적 호기심이 많습니다.&lt;br /&gt;<br/>성적 표현을 하는 것은 정상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아이가 지나치게 성적 자극에 집착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사랑받지 못할 때 드러납니다.&lt;br /&gt;<br/>혹은 부모가 성에 매우 민감하여 아이의 정상적인 표현도 무척 반사적으로 반응하면 아이들이 성에 더욱 예민하여집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아버지가 바람피는 경향성을 의심하고 다구치고, 아들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불안해지거나, 아니면 아버지 닮아서 저 아이도 그런 것은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로 보면 아이들은 더욱 이에 매달리게 됩니다.&lt;br /&gt;<br/>부부싸움을 많이 하면 자녀들이 매우 불안해지고, 자신들이 문제원인제공은 아닐까 걱정을 많이 합니다.&lt;br /&gt;<br/>또 자신들이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질까봐 두려워하고요.&lt;br /&gt;<br/>&lt;br /&gt;<br/>두 분의 성격이 편안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래 사항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비록 부부가 싸우더라도 자녀들에게 충분히 사랑을 베풀고, 안전감을 제공하는지요?&lt;br /&gt;<br/>2. 부부싸움을 할 때 헤어지겠다는 말들을 서로 많이 하는지요?&lt;br /&gt;<br/>3. 남편이 왜 이혼을 하였는지, 그 문제는 해결하였는지요?&lt;br /&gt;<br/>4. 부인이 남편과 결혼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결혼생활을 기대하였는지요?&lt;br /&gt;<br/>5. 두 사람이 다 현재 생활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과거의 영향권 내에서 생활하시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귀국 하시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예약을 안하시면 체류기간이 짧은데 빨리 상담을 받으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부부만 먼저 오시거나, 남편이 지나치게 거부하면 부인 만이라도 상담하러 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나비사랑 wrote:&lt;br /&gt;<br/>&gt; 부 : 53세 교수 (이쁜 여성 상당히 좋아함) 조금 복잡(여성문제)&lt;br /&gt;<br/>&gt;&nbsp; &nbsp; &nbsp; 전처와 이혼 현재 아들 7세&nbsp;  아들 3세 둠&lt;br /&gt;<br/>&gt; 모 : 40세 주부 (남편을 매우 의심 , 날카로운편)&nbsp; &nbsp; &lt;br /&gt;<br/>&gt; 남아 7세&lt;상당히 성에 대해 예민&gt;&lt;br /&gt;<br/>&gt; 남아 3세&lt;br /&gt;<br/>&gt; 보모 외국인 29세&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7세남아가 현재 아주 성에 민감해 있고 성적 행동을 등골이 오싹 할 정도로 &lt;br /&gt;<br/>&gt;&nbsp; 표현을 합니다...&lt;br /&gt;<br/>&gt;&nbsp; 부모의 애정전선엔 문제가 많이있으며 부부싸움하는 것도 종종 아이가 봅니다&lt;br /&gt;<br/>&gt;&nbsp; 현재 사는 곳은 외국이고 가까운 시일에 한국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lt;br /&gt;<br/>&gt;&nbsp; 제가 잠시 본 상태로 아이가 성장할 경우 문제가 있어지리라 보여집니다&lt;br /&gt;<br/>&gt;&nbsp; 아이나 부모가 어떤 상담을 받아야 좋을지요...&lt;br /&gt;<br/>&gt;&nbsp; 또한 어떻게 이야기 하면서 상담을 받아 보라고 해야 하는지요...&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1 Jan 2005 12:35: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지난번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선생님..&lt;br /&gt;<br/>얼마 전에 아버지와의 문제로 공개상담을 한 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다름이 아니고..&lt;br /&gt;<br/>제가 자존감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나 책이 있으면 &lt;br /&gt;<br/>소개해 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근 3년간 남자친구에게 바른 사랑을 받고 스스로를 북돋을 힘을 얻어 자학하는 습관이 많이 고쳐졌지만..&lt;br /&gt;<br/>그것조차 남자친구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시킨 것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적당한 기준이었지만요.)&lt;br /&gt;<br/>&lt;br /&gt;<br/>타인을 중심으로 생활하기에 비난받거나 실수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<br/>스스로에게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나를 기준으로 삼으려 노력하지만 이기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lt;br /&gt;<br/>그리고 이러다보니 뭐가 옳고 그른지도 헷갈리게 되고 있습니다. &lt;br /&gt;<br/>이런걸보면 아직 자아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스스로 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지요..&lt;br /&gt;<br/>연구소의 프로그램을 듣는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lt;br /&gt;<br/>좋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 전의 상담에 대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지금은 선생님의 말씀대로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서..&lt;br /&gt;<br/>예전보다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달라지지 않으셨지만 시각을 바꾸니 제 마음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럼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선생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haritas
</dc:creator>
<dc:date>Sun, 09 Jan 2005 03:06: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지난번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3</link>
<description><![CDATA[도움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lt;br /&gt;<br/>책도 있고, 교육도 있고, 상담도 가능합니다.&lt;br /&gt;<br/>책은 아름다운 가족만들기를 보시던가 저의 연구소에서 나오는 인간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책 등이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교육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십니다.&lt;br /&gt;<br/>특히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많이 편안해지고 자신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 대한 공부를 하시려면 부부 가족역동 과목을 수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지금 시작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charitas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선생님..&lt;br /&gt;<br/>&gt; 얼마 전에 아버지와의 문제로 공개상담을 한 학생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다름이 아니고..&lt;br /&gt;<br/>&gt; 제가 자존감이 매우 낮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이나 책이 있으면 &lt;br /&gt;<br/>&gt; 소개해 주셨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 3년간 남자친구에게 바른 사랑을 받고 스스로를 북돋을 힘을 얻어 자학하는 습관이 많이 고쳐졌지만..&lt;br /&gt;<br/>&gt; 그것조차 남자친구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시킨 것에 불과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적당한 기준이었지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타인을 중심으로 생활하기에 비난받거나 실수하는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<br/>&gt; 스스로에게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나를 기준으로 삼으려 노력하지만 이기적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lt;br /&gt;<br/>&gt; 그리고 이러다보니 뭐가 옳고 그른지도 헷갈리게 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이런걸보면 아직 자아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스스로 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지요..&lt;br /&gt;<br/>&gt; 연구소의 프로그램을 듣는다면 어떤 것이 좋을까요?&lt;br /&gt;<br/>&gt; 좋은 책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이 전의 상담에 대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지금은 선생님의 말씀대로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서..&lt;br /&gt;<br/>&gt; 예전보다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아버지는 달라지지 않으셨지만 시각을 바꾸니 제 마음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럼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선생님께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1 Jan 2005 12:37:14 +0900</dc:date>
</item>


<item>
<title>한지붕 세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0</link>
<description><![CDATA[&#034;알&#034;이라고 잘못올려 죄송하구요. 신랑은 어머님이 기분 풀어 졌다고 하시지만 전 아니것같거든요 며느리 둘하고 어머님하고 있으면 전 따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동서랑만 애기 이야기 하면서 정말 친해보이는데 저한테 그뒤로 아이 애기를 안하세요 동서가 저보다 결혼한지 3년 빠른데 전 지금 3년재 되어가고요 나이가 동서가 저보다 2살 더많아요 전28 동서는30 지금 동서는 셋째를 같고 있어서 어머님이 더관대 하신지 아무튼 고민이 많습니다.&lt;br /&gt;<br/>재가 너무 고민하는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희 신랑은 가정적인데 동서네 신랑은 좀 아니에요 외박도 하고 거의 술마니먹고 늦게 들어오고 그래도 동서는 아무말 안하고 성격좋게 보이는데 전 가정적인 신랑이 좀 늦거나 그러면 좀 잡는 편이거든요 그런게 어머님이 다 아셔서 그러신지 그냥 아무소리 않고3년동안 저대로 살면 될까요 죽은듯이 선생님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젊은 아줌마
</dc:creator>
<dc:date>Thu, 06 Jan 2005 16:04: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한지붕 세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11</link>
<description><![CDATA[편지쓰신 분의 성격이 자기 중심적인 것 같이 보입니다.&lt;br /&gt;<br/>어머니 입장에서 한 번 찬찬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1. 어머니를 친정어머니라고 생각하고 한 번 자신의 행동을 보고 올케라고 하면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할 까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타인에 대해 기대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인이 나의 기대에 맞춰주기를 기대하는 것 같고요. 타인이 나에 기대에 맞게 행동하지 않으면 화가 많이 나고요.&lt;br /&gt;<br/>3. 성장할 때 식구들이 이 딸을 매우 이뻐하였거나, 마음대로 행동하게 하였거나 여하튼 다른 사람에 입장에 서는 힘이 부족하지 않은가 보여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문제에 대해 우선 집중적으로 들여다보시고,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젊은 아줌마 wrote:&lt;br /&gt;<br/>&gt; &#034;알&#034;이라고 잘못올려 죄송하구요. 신랑은 어머님이 기분 풀어 졌다고 하시지만 전 아니것같거든요 며느리 둘하고 어머님하고 있으면 전 따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동서랑만 애기 이야기 하면서 정말 친해보이는데 저한테 그뒤로 아이 애기를 안하세요 동서가 저보다 결혼한지 3년 빠른데 전 지금 3년재 되어가고요 나이가 동서가 저보다 2살 더많아요 전28 동서는30 지금 동서는 셋째를 같고 있어서 어머님이 더관대 하신지 아무튼 고민이 많습니다.&lt;br /&gt;<br/>&gt; 재가 너무 고민하는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희 신랑은 가정적인데 동서네 신랑은 좀 아니에요 외박도 하고 거의 술마니먹고 늦게 들어오고 그래도 동서는 아무말 안하고 성격좋게 보이는데 전 가정적인 신랑이 좀 늦거나 그러면 좀 잡는 편이거든요 그런게 어머님이 다 아셔서 그러신지 그냥 아무소리 않고3년동안 저대로 살면 될까요 죽은듯이 선생님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1 Jan 2005 12:53:20 +0900</dc:date>
</item>


<item>
<title>한지붕세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9</link>
<description><![CDATA[저희집은 제목그대로 한지붕에 세가족이 있습니다 저희3식구,동서네 4식구, 시아버니 시어머니 이렇게 세식구가 한지붕에 생활한지는 1년정도 됐습니다.&lt;br /&gt;<br/>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은 재가 첫째며느리 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안좋은점 좋은점이 있겠지만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저두 직장생활을 하고 동서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는 33개월된 아들 동서네는 6살난 딸과 1월에 돌들어오는 아들이있습니다.그전에도 저희 아이가 개월수도 그렇지만 사촌 남동생을 좀때리고 질투도 많이는껴 할머니를 힘들게 하는점이 많이 있었나봅니다.재가 엄마이고 그러니까 재가 퇴근하고 나면 푸념을 털어놓으시지요 근데 2주전에 어머님이 너무 힘들다고 그러시면서 제가 저녁밥을 먹을려고 앉자마자 이렇게 또 푸념을 놓으시더라고요 그전에도 아이가 넘 힘들게 하니까 시이모댁에 잠시 보내자 아님 시숙모한테 보내자 하시더니 이번에는 저희 친정엄마 보내시자 하더라고요 넘 힘들다고 이번엔 저도 좀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034;겨울에도 비닐하우스 등을 하셔서 바쁘신데요 정 그렇게 힘드시면 재가 볼께요&#034;라고 말을 했습니다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034;난 네가 회사를 다니고 싶어하는것 같아 그만두라 말을 못했다 &#034;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당시는 서로 말을 잘하고 잘넘어갔는데 재가 24일날 신랑하고 아이하고 신랑 친구들 모임차 충북에서 외박을 하고 갔다왔는데 저희 어머님 인상이 안좋으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1월1일날 친정엄마가 인천에 가족 계모임있어서 올라오셔서 저희 부부가 거길 가리로 했어요 그래서 어머님 한테 인천에 들러서 천안에 들러서 동생만나 저녁 한끼먹기로 했어요 하고 갔지요, 저희 친정은 청양 이고요,&lt;br /&gt;<br/>청양까지 갔다가 1월 2일날 올라와서 저녁에 &#034;다녀왔습니다&#034;하고 는 들어갔는데 어머님 인상이 말이 아니 시더라고요 그렇게 저녁을 해먹고 저희 방에올라갔는데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어머님이 우리가 거짓말하고 친정에 갔다온줄 친정에 갔다온줄 안다고 그래서 기분이 상해 계신다고요 참고로 저희 어머님이 며느리 둘한테 항상 강조하는게 다른 건 다참아도 거짓말은 용서 못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재가 내려가서 거짓말 할려고 한게 아니고 어떻게 되서 이렇게 됬어요 했더니 어머님 왈 &#034;내가 친정못가게 하는것도 아닌데 너희 부부는 한번 찍혔다 &#034;이렇게 차갑게 느껴질정도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일주일째 저한텐 별로 말도 안시키시고 기분이 상해 계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lt;br /&gt;<br/>저희 어머님이 성격은 활발하시면서 뒤끝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도 아이를 재가 키우고 아이를 키우게 될상황이면 나가서 살겠다고 대놓고 말씀드렸는데 시어머님은 그게 서운하셨는지 저에 게 좀 냉대하시네요 한지붕을 살대 동서네 이름으로 사고 저희는 3년을 기준으로 집을 사서 나가는 조건으로 같이 살거든요 제 A형이어서 소극적이기도 하지만 원래 성격이 좀 내성적이긴 한데 전 어머님한테 밑안보일려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고 믿고 있었는데 이번에 너무 냉대 하셔서 참 많이 힘드네요 그렇다고 신랑한테 뭐라 하면 저희 신랑 어머님 성격하고 똑같습니다 한번 화나면 다 뒤집어놓거든요 신랑은 괜찮다고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전 며느리 로서 좀 힘드네요 상담 부탁드리고요 또 올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젊은 아줌마
</dc:creator>
<dc:date>Thu, 06 Jan 2005 15:18:35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이라는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로 32살..적지 않는 나이입니다.&lt;br /&gt;<br/>동갑내기 남친이 있구요..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이제 결혼을 생각하려고 하니 이래저래 생각할 부분이 많고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lt;br /&gt;<br/>먼저 가정환경을 말씀드리면 저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lt;br /&gt;<br/>남친은 사업이 망한 뒤 이혼한 아버지가 있고 이혼후 다른남자와 재혼을 생각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역시나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남친의 아버지앞으로 빚이 어마하게 많고 남친도 빚이 있습니다.&lt;br /&gt;<br/>아마 아버지때문에 생긴 빚인거 같습니다.&lt;br /&gt;<br/>빚의 규모는 1년 연봉정도 입니다...&lt;br /&gt;<br/>빚이야 둘이서 열심히 벌면 갚을 수 있겠죠...&lt;br /&gt;<br/>하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사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들한테 목돈이 있으면 달라고 하십니다. 그것때문에 결혼도 정말 한푼도 없이&nbsp; 해야 될 상황이구요..&lt;br /&gt;<br/>남친의 빚만이라도 갚을려면 1년 정도 더 있어야 한는데 그때까지 결혼을 미루기엔 저도 나이가 있습니다..&lt;br /&gt;<br/>지금 남친의 남친은 장남입니다...물론 아버지의 빚을 갚을 의무는 없지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겠죠...더군다나 어머니가 안계시는 상황에서는 언젠가는 장남이 모셔야 할 것이고...&lt;br /&gt;<br/>제 친구들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할거라고 결혼하지 말라고들 합니다.&lt;br /&gt;<br/>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지금 현재 우리둘이는 너무 사랑하는데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니 앞으로 결혼하게 되면 이 거친 현실들과 부딪치면서 살아야 하는데...솔직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없습니다...우리둘만 보고 산다면 모를까.. 정말 결론을 못내리겠네요..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
</dc:creator>
<dc:date>Thu, 06 Jan 2005 11:5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이라는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8</link>
<description><![CDATA[부모가 부족하다고 해서 자식이 반드시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부모때문에 더 많은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문제는 문제 부모 밑에서는 자신도 문제를 지니게 되는 경향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가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비현실적으로 세상이나 자기이미지를 형성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현실파악 능력이 떨어지면 끊임없이 과대한 이상적인 결과를 이룰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아버지가 아니라, 남친의 태도가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이런 아버지와의 경계선을 긋지 못하는 남친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질 것 입니다. 시아버지의 뒤치닥 거리를 노상하거나 부부사이에 싸움이 끊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와의 관계도 걱정스럽습니다.&lt;br /&gt;<br/>결혼은 한 번 하고나면 되돌리기가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직장을 다녀도 저의 연구소의 부부역동,가족역동 과목을 반드시 들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 과목은 자신의 문제를 보고 배우자를 어떻게 만나는가, 어떻게 좋은 결혼생활을 할 것인가를 배우는 과목입니다. 아니면 반드시 상담이라도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문제는 없는지, 남친의 성격에 문제는 없는지 등에 대해서 상담을 하신 다음에 결정을 내렸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중... wrote:&lt;br /&gt;<br/>&gt; 저는 올해로 32살..적지 않는 나이입니다.&lt;br /&gt;<br/>&gt; 동갑내기 남친이 있구요..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이제 결혼을 생각하려고 하니 이래저래 생각할 부분이 많고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lt;br /&gt;<br/>&gt; 먼저 가정환경을 말씀드리면 저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lt;br /&gt;<br/>&gt; 남친은 사업이 망한 뒤 이혼한 아버지가 있고 이혼후 다른남자와 재혼을 생각하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역시나 평범한 직장을 다니고 있구요..&lt;br /&gt;<br/>&gt; 그런데 문제는 남친의 아버지앞으로 빚이 어마하게 많고 남친도 빚이 있습니다.&lt;br /&gt;<br/>&gt; 아마 아버지때문에 생긴 빚인거 같습니다.&lt;br /&gt;<br/>&gt; 빚의 규모는 1년 연봉정도 입니다...&lt;br /&gt;<br/>&gt; 빚이야 둘이서 열심히 벌면 갚을 수 있겠죠...&lt;br /&gt;<br/>&gt; 하지만 아직도 아버지가 사업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아들한테 목돈이 있으면 달라고 하십니다. 그것때문에 결혼도 정말 한푼도 없이&nbsp; 해야 될 상황이구요..&lt;br /&gt;<br/>&gt; 남친의 빚만이라도 갚을려면 1년 정도 더 있어야 한는데 그때까지 결혼을 미루기엔 저도 나이가 있습니다..&lt;br /&gt;<br/>&gt; 지금 남친의 남친은 장남입니다...물론 아버지의 빚을 갚을 의무는 없지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겠죠...더군다나 어머니가 안계시는 상황에서는 언젠가는 장남이 모셔야 할 것이고...&lt;br /&gt;<br/>&gt; 제 친구들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할거라고 결혼하지 말라고들 합니다.&lt;br /&gt;<br/>&gt;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지금 현재 우리둘이는 너무 사랑하는데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니 앞으로 결혼하게 되면 이 거친 현실들과 부딪치면서 살아야 하는데...솔직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없습니다...우리둘만 보고 산다면 모를까.. 정말 결론을 못내리겠네요..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1 Jan 2005 12:47: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아내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5</link>
<description><![CDATA[제아내가 요즘 부쩍 신경질적이고 흥분을 참지 못하고&lt;br /&gt;<br/>저에 대한 외도를 의심하고 상대방을 의심하며 한을 품는&lt;br /&gt;<br/>전형적인 편집성인격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lt;br /&gt;<br/>요즘은 작은일에도 쉽게 흥분하며 괴성과 악을 지르고&lt;br /&gt;<br/>흥분을 참지 못하는 정도로 생활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제가 피하고 말대꾸를 하지 않고 넘어가곤 하나&lt;br /&gt;<br/>이대로는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이혼까지 생각하나&lt;br /&gt;<br/>제 딸은 생각하고 꾹참고 있습니다.&lt;br /&gt;<br/>저 또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정도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치료를 받고 싶은데 병원에 가자고 하면 분명 자기를 미친사람 취급한&lt;br /&gt;<br/>다고 또 난리를 칠것이 두려워 어떻게 해야&lt;br /&gt;<br/>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할수 있을까해서 문의 드립니다.&lt;br /&gt;<br/>또한 집에서 할수 있는 추천하는 치료법도 소개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럼 수고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걱정
</dc:creator>
<dc:date>Thu, 06 Jan 2005 02:12:2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아내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6</link>
<description><![CDATA[의부증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lt;br /&gt;<br/>1. 워낙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었거나&lt;br /&gt;<br/>2. 그러다가 어떤 사건으로 촉발되었거나&lt;br /&gt;<br/>3. 원래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에 어떤 의심나는 행동을 남편이 하였거나&lt;br /&gt;<br/>4. 부부관계가 만족하지 않았는데 어떤 사건이 있었다던가 등 등&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부부가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lt;br /&gt;<br/>부인이 기질적인 원인에 의한 의부증이라면 정신질환이기 때문에 남편이 치료에 협조하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이런 분들은 병원을 가자고 하면 두려워서 거의 응낙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대부분 이들은 상대방을 비난하니까 이렇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당신 생각에 그렇다면 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상담을 받아야겠다.&lt;br /&gt;<br/>그런데 당신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십쇼.&lt;br /&gt;<br/>집안에서 식구들이 도와서 고쳐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치료를 받으면서 식구들이 도울 수는 있어도.&lt;br /&gt;<br/>빨리 병이 깊어지기 전에 치료를 어떤 방법으로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걱정 wrote:&lt;br /&gt;<br/>&gt; 제아내가 요즘 부쩍 신경질적이고 흥분을 참지 못하고&lt;br /&gt;<br/>&gt; 저에 대한 외도를 의심하고 상대방을 의심하며 한을 품는&lt;br /&gt;<br/>&gt; 전형적인 편집성인격장애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요즘은 작은일에도 쉽게 흥분하며 괴성과 악을 지르고&lt;br /&gt;<br/>&gt; 흥분을 참지 못하는 정도로 생활하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은 제가 피하고 말대꾸를 하지 않고 넘어가곤 하나&lt;br /&gt;<br/>&gt; 이대로는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이혼까지 생각하나&lt;br /&gt;<br/>&gt; 제 딸은 생각하고 꾹참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저 또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정도 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치료를 받고 싶은데 병원에 가자고 하면 분명 자기를 미친사람 취급한&lt;br /&gt;<br/>&gt; 다고 또 난리를 칠것이 두려워 어떻게 해야&lt;br /&gt;<br/>&gt;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할수 있을까해서 문의 드립니다.&lt;br /&gt;<br/>&gt; 또한 집에서 할수 있는 추천하는 치료법도 소개를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럼 수고 하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1 Jan 2005 12:4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아버지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3</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전 29살의 3년차 주부로 아직 아이가 없고 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산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남편과 둘이 맞벌이를 하고 있고요.&lt;br /&gt;<br/>제가 상담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홀시아버지는 혼자 되신지 꽤 되었고 당뇨병을 앓으신지도 벌써 15년이 넘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저희 남편이 중학생때 돌아가셨으니까 혼자되신지 오래되었죠. 지병도 있으시고 위에 시누가 둘이 있지만 둘다 시집간 상태라 결혼하면서부터 제가 모시고 살았습니다. 항상 병이 있으셔서 인지 평소에도 짜증이 많으시고, 기분의 기복이 심하며, 술을 드시면 주사까지 있으시죠.&lt;br /&gt;<br/>결혼초기에는 가끔 술 드시는건 그냥 넘어갔는데 이게 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솔직히 저희 시아버지 남부러울꺼 하나도 없으시죠. 개인적으로는 외로울지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도 자식들이 다 제 앞가림 하고 용돈도 꼬박꼬박 드리고 어려움없이 살고계시죠.아시겠지만 당뇨병 환자는술을 먹으면 안됩니다. &lt;br /&gt;<br/>우리 아버님 스타일은 술 열심히 먹고, 병 나면 병원가서 열심히 치료 받고, 또 술 열심히 먹고.. 머 이게 주기적으로 계속됩니다. &lt;br /&gt;<br/>요즘 주사피우는걸 보면 자기가 한말이 기억이 아예 안난다고 합니다. &lt;br /&gt;<br/>저희 남편은 누나들이 결혼한 이후에 계속 혼자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고 이런 모습 본게 10년이 다 된다고 하네요.결혼전에 시아버지 주가 이렇게 심한지 몰랐습니다. 참다 참다..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1달전에&lt;br /&gt;<br/>시누들을 불러다 놓고 얘기했죠. 결론은 시누들은 알콜중독자 치료소에 시아버지를 보내자고 했지만, 그건 딸 입장에서 하는 얘기고 며느리된 입장에서 좋다고 찬성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기회를 더 주겠다. 그치만 한번만 더 그렇게 하면 나도 그때는 못참겠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기를 벌써 1달이 넘었고, 그 이후에 한 일주일간은 제 눈치를 보면서 술을 안드시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드시고 주사질입니다.일주일에 두번정도.&lt;br /&gt;<br/>저희 남편과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 성실하고 착하고 능력있는 사람이고, 자기 아버지때문에 제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거 많이 이해해주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저 역시 남편 보면 안됐고 해서저희는 서로서로 이해해주려고 노력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저번주에는집에 들어가자마자 보니까 술에 쩔어있더군요. 술만 먹으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제 욕과 남편 욕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살살 건드리기 시작하더니 도가 너무 심해지길래 &lt;br /&gt;<br/>작은 시누한테 전화해서 퍼부었습니다. 그랬더니 누가 너한테 참고 살으라고 그랬냐 그러면서 당장에 병원에 넣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과 작은 시누가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큰 시누는 자식들때문에 중국에 가 있는데, 이문제때문에 들어오라고 했더니 자기는 당분간 못들어가니까 니네들끼리 장소 알아보고 나서 돈 문제 어떻게 할껀지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자기도일단 병원 보내는건 찬성한다고.&lt;br /&gt;<br/>&lt;br /&gt;<br/>일단 보내기로 했고,지금 병원을 알아보고있는데&lt;br /&gt;<br/>저 너무 힘듭니다. 시아버지 얼굴만 봐도 열이 막 오르고&lt;br /&gt;<br/>같이 있는것도 싫고, 내 눈치 슬슬 봐가면서 그러는것도 싫습니다. &lt;br /&gt;<br/>어제는 집에 가자마자 시아버지 눈에 보이길래 열이 또 오르더군요&lt;br /&gt;<br/>아무잘못없는 남편한테 퍼부었습니다. &lt;br /&gt;<br/>니네 아버지 빨리 보내버리라고.&lt;br /&gt;<br/>우리 남편도 힘들겠죠. 자기한테는 친아버지인데 왠수같다고 하더라도 막상 그런데 보낼려고 하면 괴롭겠죠. 그치만. 이러다간 제가 미치겠습니다. &lt;br /&gt;<br/>여지껏 참았는데 그 참았던데 한꺼번에 올라오는지 정말 하루하루 견디기가&lt;br /&gt;<br/>힘드네요. &lt;br /&gt;<br/>&nbsp;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나고, 한번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lt;br /&gt;<br/>내가 왜 사는지, 또 앞으로의 모든 일들이 다 걱정되면서 불길하게 생각됩니다.&nbsp; 병원에 보내기로 했으면서도 시누들이나 친척들이 다 동의해서 보내는건데도 (시아버지 형제들도 다 압니다. 저렇게 주사피우는거)&nbsp; 보내고 가서 돌아가시면 다들 나한테 화살을 돌리지 않나, 여지껏 참았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내가 모셔야 내가 나중에 대접받지 않을까. 머 이런생각들 등등... 정말 생각이 너무 많고 힘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회사에서도 사소한 일에 짜증이 많이 나고,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램 이런게 없으며 모든 미래가 불길한 일만 일어날꺼 같고 부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남편한테도 맘에도 없는 화를 많이 내고 열받으면 말도점점 막하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일단 문서상으로 상담 드렸습니다. &lt;br /&gt;<br/>선생님의 도움 부탁드리구요, 공덕동에 위치하신거 같은데&lt;br /&gt;<br/>제 회사가 마포니까 멀지는 않네요&lt;br /&gt;<br/>일단 문서상으로 상담 부탁드리구요, 가능한 시간에 찾아가서 상담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주저리 주저리 말씀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드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lol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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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04 Jan 2005 13:11: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아버지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4</link>
<description><![CDATA[시아버지는 알콜중독자이십니다.&lt;br /&gt;<br/>당뇨병도 아마 술 때문에 온 건강문제인 것 같고요.&lt;br /&gt;<br/>빨리 입원시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식구 중에 한 사람이 이러면 그 가족 모두가 피해를 입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으로 피폐해집니다. 남편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 시누이들은 아버지를 더 많이 경험하였기 때문에 입원시키자는 말을 하였을 것입니다.&lt;br /&gt;<br/>본인은 그래도 좋은 며느리 노릇하려고 애쓰신 것 같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시아버지 문제는 시아버지 문제입니다.&lt;br /&gt;<br/>시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시아버지는 알콜중독증의 증세가 심각한 심리적, 신체적 병자이고 병자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lt;br /&gt;<br/>시아버지 문제와 자기 자신을 분리시키기 바랍니다.&lt;br /&gt;<br/>효라던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지나치게 연연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ollol wrote:&lt;br /&gt;<br/>&gt;&nbsp; 안녕하세요 전 29살의 3년차 주부로 아직 아이가 없고 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산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남편과 둘이 맞벌이를 하고 있고요.&lt;br /&gt;<br/>&gt; 제가 상담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홀시아버지는 혼자 되신지 꽤 되었고 당뇨병을 앓으신지도 벌써 15년이 넘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저희 남편이 중학생때 돌아가셨으니까 혼자되신지 오래되었죠. 지병도 있으시고 위에 시누가 둘이 있지만 둘다 시집간 상태라 결혼하면서부터 제가 모시고 살았습니다. 항상 병이 있으셔서 인지 평소에도 짜증이 많으시고, 기분의 기복이 심하며, 술을 드시면 주사까지 있으시죠.&lt;br /&gt;<br/>&gt; 결혼초기에는 가끔 술 드시는건 그냥 넘어갔는데 이게 정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솔직히 저희 시아버지 남부러울꺼 하나도 없으시죠. 개인적으로는 외로울지 모르지만, 경제적으로도 자식들이 다 제 앞가림 하고 용돈도 꼬박꼬박 드리고 어려움없이 살고계시죠.아시겠지만 당뇨병 환자는술을 먹으면 안됩니다. &lt;br /&gt;<br/>&gt; 우리 아버님 스타일은 술 열심히 먹고, 병 나면 병원가서 열심히 치료 받고, 또 술 열심히 먹고.. 머 이게 주기적으로 계속됩니다. &lt;br /&gt;<br/>&gt; 요즘 주사피우는걸 보면 자기가 한말이 기억이 아예 안난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저희 남편은 누나들이 결혼한 이후에 계속 혼자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고 이런 모습 본게 10년이 다 된다고 하네요.결혼전에 시아버지 주가 이렇게 심한지 몰랐습니다. 참다 참다.. 저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1달전에&lt;br /&gt;<br/>&gt; 시누들을 불러다 놓고 얘기했죠. 결론은 시누들은 알콜중독자 치료소에 시아버지를 보내자고 했지만, 그건 딸 입장에서 하는 얘기고 며느리된 입장에서 좋다고 찬성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기회를 더 주겠다. 그치만 한번만 더 그렇게 하면 나도 그때는 못참겠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기를 벌써 1달이 넘었고, 그 이후에 한 일주일간은 제 눈치를 보면서 술을 안드시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드시고 주사질입니다.일주일에 두번정도.&lt;br /&gt;<br/>&gt; 저희 남편과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희 남편 성실하고 착하고 능력있는 사람이고, 자기 아버지때문에 제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하는거 많이 이해해주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저 역시 남편 보면 안됐고 해서저희는 서로서로 이해해주려고 노력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저번주에는집에 들어가자마자 보니까 술에 쩔어있더군요. 술만 먹으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제 욕과 남편 욕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살살 건드리기 시작하더니 도가 너무 심해지길래 &lt;br /&gt;<br/>&gt; 작은 시누한테 전화해서 퍼부었습니다. 그랬더니 누가 너한테 참고 살으라고 그랬냐 그러면서 당장에 병원에 넣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남편과 작은 시누가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큰 시누는 자식들때문에 중국에 가 있는데, 이문제때문에 들어오라고 했더니 자기는 당분간 못들어가니까 니네들끼리 장소 알아보고 나서 돈 문제 어떻게 할껀지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자기도일단 병원 보내는건 찬성한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일단 보내기로 했고,지금 병원을 알아보고있는데&lt;br /&gt;<br/>&gt; 저 너무 힘듭니다. 시아버지 얼굴만 봐도 열이 막 오르고&lt;br /&gt;<br/>&gt; 같이 있는것도 싫고, 내 눈치 슬슬 봐가면서 그러는것도 싫습니다. &lt;br /&gt;<br/>&gt; 어제는 집에 가자마자 시아버지 눈에 보이길래 열이 또 오르더군요&lt;br /&gt;<br/>&gt; 아무잘못없는 남편한테 퍼부었습니다. &lt;br /&gt;<br/>&gt; 니네 아버지 빨리 보내버리라고.&lt;br /&gt;<br/>&gt; 우리 남편도 힘들겠죠. 자기한테는 친아버지인데 왠수같다고 하더라도 막상 그런데 보낼려고 하면 괴롭겠죠. 그치만. 이러다간 제가 미치겠습니다. &lt;br /&gt;<br/>&gt; 여지껏 참았는데 그 참았던데 한꺼번에 올라오는지 정말 하루하루 견디기가&lt;br /&gt;<br/>&gt; 힘드네요. &lt;br /&gt;<br/>&gt;&nbsp;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나고, 한번 열이 오르기 시작하면&lt;br /&gt;<br/>&gt; 내가 왜 사는지, 또 앞으로의 모든 일들이 다 걱정되면서 불길하게 생각됩니다.&nbsp; 병원에 보내기로 했으면서도 시누들이나 친척들이 다 동의해서 보내는건데도 (시아버지 형제들도 다 압니다. 저렇게 주사피우는거)&nbsp; 보내고 가서 돌아가시면 다들 나한테 화살을 돌리지 않나, 여지껏 참았는데 돌아가시는 날까지 내가 모셔야 내가 나중에 대접받지 않을까. 머 이런생각들 등등... 정말 생각이 너무 많고 힘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회사에서도 사소한 일에 짜증이 많이 나고,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램 이런게 없으며 모든 미래가 불길한 일만 일어날꺼 같고 부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남편한테도 맘에도 없는 화를 많이 내고 열받으면 말도점점 막하게 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일단 문서상으로 상담 드렸습니다. &lt;br /&gt;<br/>&gt; 선생님의 도움 부탁드리구요, 공덕동에 위치하신거 같은데&lt;br /&gt;<br/>&gt; 제 회사가 마포니까 멀지는 않네요&lt;br /&gt;<br/>&gt; 일단 문서상으로 상담 부탁드리구요, 가능한 시간에 찾아가서 상담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주저리 주저리 말씀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힘드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5 Jan 2005 08:22: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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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들녀석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1</link>
<description><![CDATA[아들 둘을 둔 가장입니다.&lt;br /&gt;<br/>큰애가 지금 중1 인데요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lt;br /&gt;<br/>어렸을 때 말도 빨리하고 꽤나 똑똑한 아이로&lt;br /&gt;<br/>알았습니다. 집에서 특별히 사교육은 시키지 않고 학습지를&lt;br /&gt;<br/>풀고 수학은 집에서 조금씩 지도했습니다.&lt;br /&gt;<br/>그냥 잘 따라 하길래 중학교에 가서도 잘 할거라 믿었죠&lt;br /&gt;<br/>그런데 시험 성적이 하위권에 속한 걸 보고 상당히 놀랐죠&lt;br /&gt;<br/>잘 관찰해본 결과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lt;br /&gt;<br/>성격 자체가 게으르다고 할까요 혼내보기도 하고 공부 방법을&lt;br /&gt;<br/>나름대로 지도해봤지반 효과가 없네요 그러다가 며칠전에 &lt;br /&gt;<br/>표준화 검사한걸 봤는데 지능도 중상위권이고 창의력 순발력 등&lt;br /&gt;<br/>대체적으로 좋은 편인데 실천력이 30% 정도로 많이 부족했어요&lt;br /&gt;<br/>그래서 요즈음은 2학년 한문, 영어책 한단원을 매일 10번씩 쓰게 했죠&lt;br /&gt;<br/>끈기를 가지라고요 이런 방법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lt;br /&gt;<br/>있는지요 어떻게 보면 천성이 그러니 고칠 수 없는 건가요&lt;br /&gt;<br/>이런 문제로 부자간에 갈등이 많으니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우울&lt;br /&gt;<br/>하네요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버지
</dc:creator>
<dc:date>Mon, 03 Jan 2005 20:34: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들녀석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2</link>
<description><![CDATA[위의 글만 보고서는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lt;br /&gt;<br/>아이의 성격자체가 조금은 느린아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아이들은 성격을 고치려하기 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주시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힘만 키워주도록 하여야 하고요.&lt;br /&gt;<br/>&lt;br /&gt;<br/>가족에 문제는 없는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lt;br /&gt;<br/>또 선행교육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요즈음 선행교육이 지나치게 많이 하는데 다른 아이들보다 이 부분이 보완되지 않았는지요.&lt;br /&gt;<br/>초등학교 시절, 전학, 이사, 왕따, 사춘기 특징, 부모의 관계, 부모의 자녀에 대한 태도 등 모든 것을 복합적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부모님이 지나치게 실망하면 자녀도 자신에 대해 실망하게 됩니다.중학교 성적때문에 집안분위기가 이렇게 설렁하다면 부모님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자녀에게 지나치게 기대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되면 자녀는 결국 자신감을 잃게 되고 계속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것은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고요, 부모되기 교육도 받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버지 wrote:&lt;br /&gt;<br/>&gt; 아들 둘을 둔 가장입니다.&lt;br /&gt;<br/>&gt; 큰애가 지금 중1 인데요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lt;br /&gt;<br/>&gt; 어렸을 때 말도 빨리하고 꽤나 똑똑한 아이로&lt;br /&gt;<br/>&gt; 알았습니다. 집에서 특별히 사교육은 시키지 않고 학습지를&lt;br /&gt;<br/>&gt; 풀고 수학은 집에서 조금씩 지도했습니다.&lt;br /&gt;<br/>&gt; 그냥 잘 따라 하길래 중학교에 가서도 잘 할거라 믿었죠&lt;br /&gt;<br/>&gt; 그런데 시험 성적이 하위권에 속한 걸 보고 상당히 놀랐죠&lt;br /&gt;<br/>&gt; 잘 관찰해본 결과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lt;br /&gt;<br/>&gt; 성격 자체가 게으르다고 할까요 혼내보기도 하고 공부 방법을&lt;br /&gt;<br/>&gt; 나름대로 지도해봤지반 효과가 없네요 그러다가 며칠전에 &lt;br /&gt;<br/>&gt; 표준화 검사한걸 봤는데 지능도 중상위권이고 창의력 순발력 등&lt;br /&gt;<br/>&gt; 대체적으로 좋은 편인데 실천력이 30% 정도로 많이 부족했어요&lt;br /&gt;<br/>&gt; 그래서 요즈음은 2학년 한문, 영어책 한단원을 매일 10번씩 쓰게 했죠&lt;br /&gt;<br/>&gt; 끈기를 가지라고요 이런 방법이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lt;br /&gt;<br/>&gt; 있는지요 어떻게 보면 천성이 그러니 고칠 수 없는 건가요&lt;br /&gt;<br/>&gt; 이런 문제로 부자간에 갈등이 많으니 집안 분위기도 안좋고 우울&lt;br /&gt;<br/>&gt; 하네요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5 Jan 2005 08:14:29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을 앞두고...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너무나도 고민이 되는 문제가 있는데...제 자신이 모두 결정해야 하는일이라 도움을 요청드립니다.&lt;br /&gt;<br/>저는 이제 27살이 되며, 1년 정도 사귀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lt;br /&gt;<br/>처음 만났을때, 리더십있고, 남자답게 밀어부치는 성격이 좋았습니다.&lt;br /&gt;<br/>제가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잘 이끌어 주고,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구요.&lt;br /&gt;<br/>연애하면서 크고 작은 싸움을 했었지만...항상 문제는...&lt;br /&gt;<br/>남자친구때문에 뭔가가 서운해서 제가 토라지거나 화를 내면 처음엔 달래주려고 하는것 같다가도 제가 풀지 않으면 이성을 잃을것처럼 화를내곤 합니다.&lt;br /&gt;<br/>저는 화가나면 일단 마음이 닫혀버려서 아무 말도 하기를 싫어하는 성격이구요...제가 풀릴때까지 그냥 나뒀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얘기를 하면 자기는 그런 제 성격이 답답하다고 고치하고 했어요...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고치려고 애쓰면서 화가나면..바로바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성장배경을 알려드리면,&lt;br /&gt;<br/>저는 부모님과 1남1녀의 장녀로 가정형편 등의 힘든일 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구요.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입니다. 부모님이 약간 자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편이고..아버지가 잔소리를 좀 하시는 편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술 좋아하시는 아버지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 뜻을 거스리는 일 없이 잘 따랐구요.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범생이었습니다.아버지는 폭력이 있거나 자식들에게 주사를 부리신건 아니지만, 평소 쌓아두었던 말을 술이 많이 취하시면 엄마에게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저희 엄마는 아버지가 술먹고 그러시는걸 정말 싫어했었구요...그러나 지금은 어느정도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서로 이해하시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아는것만 말씀드리면,&lt;br /&gt;<br/>부모님과 2남 1녀중 장남이구요. 집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와 남자친구 성격이 비슷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화를낼때는 일방적으로 맞춰주신것 같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부부싸움하는것을 한번도 보지못했다고 합니다.&lt;br /&gt;<br/>남자친구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시는 바람에 외할머니 손에서 컸다고 하구요...가끔 저에게 자신은 부모사랑을 못받고 자랐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 분위기를 부러워했구요. 아버님과 어머님 부부사이는 굉장히 좋은것 같았고...형제자매 사이에는 친분이 별로 없더군요. 대신 자식과 부모의 개별적인 관계는 좋다고 합니다. 장남에대한 기대가 큰것같구요.&lt;br /&gt;<br/>아버지는 남자친구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시며, 학창시절 공부잘하는 친척과 비교를 많이 하시며 성격이 둘다 불같아 많이 맞았다고 하더군요.&lt;br /&gt;<br/>남자친구도 지방대에서 서울4년제 대학교로 편입하고, 일류대학원에서 지금 공부하고있을정도로 자신의 꿈에 대한 야망이 큽니다. 자신의 집에 돈이 많음을 은근히 자랑했구요(부모님이 노력하여 자수성가한 스타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일이 있었지만...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것을 말씀드립니다.&lt;br /&gt;<br/>11월 초 상견례를 하고 날을 잡게되었는데...궁합문제로 집안끼리 문제가 조금 생기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 될분이 저의 엄마에게 궁합이 별로 좋지않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에게 과부상이라는 말을 했던것까지 제가 잘못하여 엄마에게 전달하는 바람에 문제가 커지게되었죠. 저희집에선 그쪽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시키겠냐면서...저는 힘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우리집이 뒤집혔다고 얘길했고...남자친구는 저랑 통화한 그 새벽에 자신의 집에 전화해서 온집을 다 뒤집어 놓고, 궁합을 봐주었다는 사람에게도 새벽에 전화를 해서 소리를 질렀다더군요. &lt;br /&gt;<br/>그리고 다음날 회사도 가지않고, 아버지에게 가서 모진말을 퍼붓고....제 회사에 찾아왔길래...같이 점심을 먹었죠. 백세주를 오빠 혼자 2병 정도마셨는데...&lt;br /&gt;<br/>제가 남자친구에게 실망했다고...그런식으로 앞뒤없이 일을 벌리면..뒷수습은 어떻게하며..중간에서 내가 말을 전한것이 되지않느냐고..속상한것은 이해를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저에게 자신은 저때문에 그랬는데..제가 그런말을 하는것이 섭섭하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마구 화를 내더라구요....회사에 들어왔는데 계속 전화하고...나갔다 들어갔다 하면서 결국은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죄었죠. 그랬더니 흥분을 해서 제 뺨을 때리고(아플정도는 아니었지만...충격이었죠..)저보고 회사에 들어가 뒤집는다고 말을 하길래 그 순간은 너무 무서워 조퇴를 하고 나왔습니다. 오빠 차를 탔는데...울고 있는 저를데리고 자취하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더군요.&lt;br /&gt;<br/>그리고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울고 있는 저를 강제로 덮치더군요. 관계는 이전부터 했었지만...그런 상태에서 울면서 하지말라고 애원하는데도..하더군요.그날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lt;br /&gt;<br/>너무 많이 상처받았었지만..오빠가 미안하다고...용서해달라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여 오빠와 나만 아는것으로 묻어버리고....예식장예약까지 하게되었어요.&lt;br /&gt;<br/>그일이 나에게 정말 상처가 되었다고 나중에 얘기햇었는데..이미 해왔던 건데..그게 왜 상처가 되느냐고 묻더군요..그래서 그런기분에 하고싶지 않다고..다음엔 절대 그러지말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죠.&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날..또 사소한 싸움이 큰일이 되어버렸어요.&lt;br /&gt;<br/>친구문제로 다투게 되었는데...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울었는데...처음엔 달래주고 옆에서 애교도 떨고 하다가...제가 도저히 풀리지 않자 또 화를 내더군요. 집앞에까지 와서 차안에서 지난번처럼 강제로 하려고 하길래...반항을 하고는..일단 안정시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화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했죠.&nbsp; 약간 진정이 된 상태에서..우리집에 들어가 인사를 하겠다고..하더군요.&lt;br /&gt;<br/>그때 술을 한병 마신상태였구요..전 다음에 오라고...내가 울고 들어가면 부모님이 안좋아하실거라고...그래도 막무가내였어요.&lt;br /&gt;<br/>집에 들어가서 처음엔 잘웃고 얘기하다가...제가 계속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까...또 저의 아버지가 내 딸울리지 말라고...좀 야단을 치셨거든요. 술을 많이 마신상태였는데..오빠가 화를 내면서 가겠다고 저랑 결혼을 안하겠다고..이제 끝이라고 소리치더군요. 차키를 달라고 우겨서 술을 마셨으니 내일 가져가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오빠 어머니한테도 전화오고...아버지도 화를 내시고..엄마가 중간에서 오빠 진정시키려고 하고...전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저희집 무선전화기를 박살을 냈구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모님은 그런성격은 고치기 힘들다고...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더 쉽다고..&lt;br /&gt;<br/>술먹고 깨부시는 버릇이 나중엔 폭력을 휘두를지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반대하시는데..모든 결정권은 지금 저에게 있습니다...&lt;br /&gt;<br/>가끔 그렇게 화날때만 빼면 저에게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결혼까지 생각했다가 이렇게 정리하려니 맘의 결정이 힘들고 너무나 고민스럽습니다.&lt;br /&gt;<br/>남자친구는 자신이 한 잘못도 잘 알고 있는데..이런일이 되풀이 될까 저는 그것이 너무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저도 잘못이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남자친구의 성격이 불같다는건 알고있지만..그걸 미리 막지못한것도 있구요...지금생각하면 별거 아닌일인데...몇시간동안 서러운 마음에 울고...그게 화를 부채질한것 같구요.&lt;br /&gt;<br/>예전의 남자친구는 모든걸 나에게 맞춰주었었는데..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남자친구가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그게 굉장히 섭섭하게 느껴지더라구요.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그런말을 입밖으로 꺼내어 비교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lt;br /&gt;<br/>남자친구의 아버지도 남자친구와 비슷하게 불같은 성격입니다.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화를 더 이상 내지않도록 잘 조절하신다고 하더군요. 잘 조절한다는것은 화를 내는 상황에서는 찍소리도 하지 않고 비위를 맞춰준다고 하는겁니다..화를 잘내는 사람들의 특성이 그 순간이 지나면 곧 자신의 잘못을 알고 사과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성격을 조절을 잘못하는것인지...1년을 사귀었지만...그사람에게 술먹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그런 부분까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lt;br /&gt;<br/>남자친구는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아버지와 트러블이 많아서 성장과정에서 많이 맞기도 했다고 하는데..그런것이 영향을 끼칠수 있는것일까요...&lt;br /&gt;<br/>선생님이 보시기엔 어떤지...저희 둘이 성격이 맞지 않아 이런일이 생기는걸까요? 지금도 남자친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늬우치면서도, 자신을 믿고 사랑한다면서 이일로 헤어지자고 하는 제가 섭섭하다고 하네요...&lt;br /&gt;<br/>제 마음속에서 믿음은 많이 깨졌지만..사랑하니까..다시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서로 잘 맞추면 이런일이 없지 않을까..그런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lt;br /&gt;<br/>부디 저에게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입니다...
</dc:creator>
<dc:date>Mon, 03 Jan 2005 13:44: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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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결혼을 앞두고...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100</link>
<description><![CDATA[시간이 없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두 분이 아직 심리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여자분이 성장하셔야 할 부분을 말씀드리자면&lt;br /&gt;<br/>&lt;br /&gt;<br/>1. 사람들이 나의 기분을 맞추어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이 나를 위해주었듯이 남친이 자기의 비위를 항상 맞추어 주기를 바라고 그렇지 않으면 토라진다는 것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입니다. 무엇이 마음에 안들면 솔직하게 말을 하고 그 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서로 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모가 장녀라고 해서, 그리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안되는 자기고집이 강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반면에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순수한 면이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자신의 모습을 한번 눈을 감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심리적 나이가 얼마인지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그리고 이 남친과도 왜 결혼을 하게 디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자기한테 다 맞추어주기 때문에 좋아지게 된 것은 아닌지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살다보면 어떤 사람도 내 비위를 항상 맞추어 주는 것도 아니고 그 것이 바람직 한 것도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5. 아버지가 깐깐하신 분은 아닌지요? 자신도 깐깐해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원칙에 벗어나면 남친한테 잔소리를 하고 통제하려고 하지는 않는지요?&lt;br /&gt;<br/>&lt;br /&gt;<br/>6. 약간의 완벽주의적 성향도 있을 수도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남자의 경우는&lt;br /&gt;<br/>&lt;br /&gt;<br/>1. 우선 할머니 손에 컷다는 것이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부모님과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헤어지자는 소리를 한 다면 아마도 엄청난 충격일 것입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상처가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도 이 상처가 되살아 매우 힘들어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모님이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lt;br /&gt;<br/>일방적인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전혀 보이지 않거나 보일 수 없거나 한 관계이죠.&lt;br /&gt;<br/>&lt;br /&gt;<br/>3. 남친에게는 부모님의 성격이 다 자리잡고 있습니다.&lt;br /&gt;<br/>어머니와 같이 자신을 죽이면서까지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려하다가 그 것이 잘 안 먹히면 아버지와 같이 자신의 뜻대로 상대방을 통제하려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두 태도 다 부적절한 것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위해서 폭력(성폭력을 포함해서)을 행사하는 것은 아주 안 좋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싫어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에 여자친구가 정말로 자기 중심적이고 지나치게 예민하고 자주 토라진다면 이런 여자와 같이 살 것인가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여자친구의 성격이 문제라고 판단한다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태도를 취한 것을 보면 남친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고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여자에게 매달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결국 두 분다 자존감이 낮아 상대방에게 심리적으로 매우 의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위의 답은 주어진 내용에 근거한 대답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결혼을 앞둔 분들한테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은 혼수등의 물질적인 것, 외모, 학력 등에 배우자 선택 기준을 두지 말고 심리적 건강에 기준을 두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에서 배우지 못한 것은 교육을 통해서라도 배우셔야 합니다.&lt;br /&gt;<br/>반드시 두 분이 오셔서 교육을 받고 결혼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어떤 한 역술가의 해석이 이렇게 두 집안을 소용돌이 치게 한다는 것은 양가 모두 그렇게 성숙한 가족같이 보이지는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 후에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두 사람의 행동이 어떨 것이고, 그러면 두 가족이 어떻게 반을할 것이고, 그 반응이 또 두 사람의 가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lt;br /&gt;<br/>&lt;br /&gt;<br/>이혼율이 높아만 가고 있는 것은&lt;br /&gt;<br/>우리 부모님들이 매우 이기적으로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사회적 관심이나 이타적인 가치관을 가르치지 못하고, 경제적인 부분에만 매달려서 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결국 자녀들은 의시적, 무의시적으로 깊은 상처를 입게 되고 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하고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미숙한 성인이 되어서, 결혼을 하고 깨어지거나 살더라고 또 자신들의 자녀를 잘못된 방식으로 키우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 나라 교육이 사람만드는 교육은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지적발달만 중요시하는데 아시다싶이 지적발달이 아무리 잘 되어서도 정서발달이 미흡하면 문제가 더 커지는 것입니다.&lt;br /&gt;<br/>지적교육도 제가 보기에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적교육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내리게 하기보다는 즉, 과정중심이 아니라 결과중심이라 자기가 없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설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올린 문제와 같은 것이 너무나 다반사이고 많은 젊은이들이 겪는 문제라 길게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입니다...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너무나도 고민이 되는 문제가 있는데...제 자신이 모두 결정해야 하는일이라 도움을 요청드립니다.&lt;br /&gt;<br/>&gt; 저는 이제 27살이 되며, 1년 정도 사귀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lt;br /&gt;<br/>&gt; 처음 만났을때, 리더십있고, 남자답게 밀어부치는 성격이 좋았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약간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잘 이끌어 주고, 잘 맞을거라고 생각했구요.&lt;br /&gt;<br/>&gt; 연애하면서 크고 작은 싸움을 했었지만...항상 문제는...&lt;br /&gt;<br/>&gt; 남자친구때문에 뭔가가 서운해서 제가 토라지거나 화를 내면 처음엔 달래주려고 하는것 같다가도 제가 풀지 않으면 이성을 잃을것처럼 화를내곤 합니다.&lt;br /&gt;<br/>&gt; 저는 화가나면 일단 마음이 닫혀버려서 아무 말도 하기를 싫어하는 성격이구요...제가 풀릴때까지 그냥 나뒀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얘기를 하면 자기는 그런 제 성격이 답답하다고 고치하고 했어요...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고치려고 애쓰면서 화가나면..바로바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성장배경을 알려드리면,&lt;br /&gt;<br/>&gt; 저는 부모님과 1남1녀의 장녀로 가정형편 등의 힘든일 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구요.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입니다. 부모님이 약간 자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편이고..아버지가 잔소리를 좀 하시는 편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술 좋아하시는 아버지에 대한 거부감이 약간있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 뜻을 거스리는 일 없이 잘 따랐구요.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범생이었습니다.아버지는 폭력이 있거나 자식들에게 주사를 부리신건 아니지만, 평소 쌓아두었던 말을 술이 많이 취하시면 엄마에게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저희 엄마는 아버지가 술먹고 그러시는걸 정말 싫어했었구요...그러나 지금은 어느정도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서로 이해하시며 관계를 잘 유지하고 계십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자친구에 대해 제가 아는것만 말씀드리면,&lt;br /&gt;<br/>&gt; 부모님과 2남 1녀중 장남이구요. 집에서 유일하게 아버지와 남자친구 성격이 비슷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화를낼때는 일방적으로 맞춰주신것 같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부부싸움하는것을 한번도 보지못했다고 합니다.&lt;br /&gt;<br/>&gt; 남자친구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모두 일을 하시는 바람에 외할머니 손에서 컸다고 하구요...가끔 저에게 자신은 부모사랑을 못받고 자랐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 분위기를 부러워했구요. 아버님과 어머님 부부사이는 굉장히 좋은것 같았고...형제자매 사이에는 친분이 별로 없더군요. 대신 자식과 부모의 개별적인 관계는 좋다고 합니다. 장남에대한 기대가 큰것같구요.&lt;br /&gt;<br/>&gt; 아버지는 남자친구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시며, 학창시절 공부잘하는 친척과 비교를 많이 하시며 성격이 둘다 불같아 많이 맞았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남자친구도 지방대에서 서울4년제 대학교로 편입하고, 일류대학원에서 지금 공부하고있을정도로 자신의 꿈에 대한 야망이 큽니다. 자신의 집에 돈이 많음을 은근히 자랑했구요(부모님이 노력하여 자수성가한 스타일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많은 일이 있었지만...그 중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것을 말씀드립니다.&lt;br /&gt;<br/>&gt; 11월 초 상견례를 하고 날을 잡게되었는데...궁합문제로 집안끼리 문제가 조금 생기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 될분이 저의 엄마에게 궁합이 별로 좋지않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저에게 과부상이라는 말을 했던것까지 제가 잘못하여 엄마에게 전달하는 바람에 문제가 커지게되었죠. 저희집에선 그쪽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시키겠냐면서...저는 힘들어서 남자친구에게 우리집이 뒤집혔다고 얘길했고...남자친구는 저랑 통화한 그 새벽에 자신의 집에 전화해서 온집을 다 뒤집어 놓고, 궁합을 봐주었다는 사람에게도 새벽에 전화를 해서 소리를 질렀다더군요. &lt;br /&gt;<br/>&gt; 그리고 다음날 회사도 가지않고, 아버지에게 가서 모진말을 퍼붓고....제 회사에 찾아왔길래...같이 점심을 먹었죠. 백세주를 오빠 혼자 2병 정도마셨는데...&lt;br /&gt;<br/>&gt; 제가 남자친구에게 실망했다고...그런식으로 앞뒤없이 일을 벌리면..뒷수습은 어떻게하며..중간에서 내가 말을 전한것이 되지않느냐고..속상한것은 이해를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저에게 자신은 저때문에 그랬는데..제가 그런말을 하는것이 섭섭하다고 하더군요....그러면서 마구 화를 내더라구요....회사에 들어왔는데 계속 전화하고...나갔다 들어갔다 하면서 결국은 제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죄었죠. 그랬더니 흥분을 해서 제 뺨을 때리고(아플정도는 아니었지만...충격이었죠..)저보고 회사에 들어가 뒤집는다고 말을 하길래 그 순간은 너무 무서워 조퇴를 하고 나왔습니다. 오빠 차를 탔는데...울고 있는 저를데리고 자취하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더군요.&lt;br /&gt;<br/>&gt; 그리고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울고 있는 저를 강제로 덮치더군요. 관계는 이전부터 했었지만...그런 상태에서 울면서 하지말라고 애원하는데도..하더군요.그날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lt;br /&gt;<br/>&gt; 너무 많이 상처받았었지만..오빠가 미안하다고...용서해달라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여 오빠와 나만 아는것으로 묻어버리고....예식장예약까지 하게되었어요.&lt;br /&gt;<br/>&gt; 그일이 나에게 정말 상처가 되었다고 나중에 얘기햇었는데..이미 해왔던 건데..그게 왜 상처가 되느냐고 묻더군요..그래서 그런기분에 하고싶지 않다고..다음엔 절대 그러지말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이번 크리스마스날..또 사소한 싸움이 큰일이 되어버렸어요.&lt;br /&gt;<br/>&gt; 친구문제로 다투게 되었는데...저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울었는데...처음엔 달래주고 옆에서 애교도 떨고 하다가...제가 도저히 풀리지 않자 또 화를 내더군요. 집앞에까지 와서 차안에서 지난번처럼 강제로 하려고 하길래...반항을 하고는..일단 안정시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화나게 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했죠.&nbsp; 약간 진정이 된 상태에서..우리집에 들어가 인사를 하겠다고..하더군요.&lt;br /&gt;<br/>&gt; 그때 술을 한병 마신상태였구요..전 다음에 오라고...내가 울고 들어가면 부모님이 안좋아하실거라고...그래도 막무가내였어요.&lt;br /&gt;<br/>&gt; 집에 들어가서 처음엔 잘웃고 얘기하다가...제가 계속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니까...또 저의 아버지가 내 딸울리지 말라고...좀 야단을 치셨거든요. 술을 많이 마신상태였는데..오빠가 화를 내면서 가겠다고 저랑 결혼을 안하겠다고..이제 끝이라고 소리치더군요. 차키를 달라고 우겨서 술을 마셨으니 내일 가져가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오빠 어머니한테도 전화오고...아버지도 화를 내시고..엄마가 중간에서 오빠 진정시키려고 하고...전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은 저희집 무선전화기를 박살을 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부모님은 그런성격은 고치기 힘들다고...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더 쉽다고..&lt;br /&gt;<br/>&gt; 술먹고 깨부시는 버릇이 나중엔 폭력을 휘두를지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반대하시는데..모든 결정권은 지금 저에게 있습니다...&lt;br /&gt;<br/>&gt; 가끔 그렇게 화날때만 빼면 저에게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결혼까지 생각했다가 이렇게 정리하려니 맘의 결정이 힘들고 너무나 고민스럽습니다.&lt;br /&gt;<br/>&gt; 남자친구는 자신이 한 잘못도 잘 알고 있는데..이런일이 되풀이 될까 저는 그것이 너무 두렵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저도 잘못이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남자친구의 성격이 불같다는건 알고있지만..그걸 미리 막지못한것도 있구요...지금생각하면 별거 아닌일인데...몇시간동안 서러운 마음에 울고...그게 화를 부채질한것 같구요.&lt;br /&gt;<br/>&gt; 예전의 남자친구는 모든걸 나에게 맞춰주었었는데..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남자친구가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그게 굉장히 섭섭하게 느껴지더라구요.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그런말을 입밖으로 꺼내어 비교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lt;br /&gt;<br/>&gt; 남자친구의 아버지도 남자친구와 비슷하게 불같은 성격입니다.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화를 더 이상 내지않도록 잘 조절하신다고 하더군요. 잘 조절한다는것은 화를 내는 상황에서는 찍소리도 하지 않고 비위를 맞춰준다고 하는겁니다..화를 잘내는 사람들의 특성이 그 순간이 지나면 곧 자신의 잘못을 알고 사과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성격을 조절을 잘못하는것인지...1년을 사귀었지만...그사람에게 술먹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그런 부분까지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lt;br /&gt;<br/>&gt; 남자친구는 자신과 성격이 비슷한 아버지와 트러블이 많아서 성장과정에서 많이 맞기도 했다고 하는데..그런것이 영향을 끼칠수 있는것일까요...&lt;br /&gt;<br/>&gt; 선생님이 보시기엔 어떤지...저희 둘이 성격이 맞지 않아 이런일이 생기는걸까요? 지금도 남자친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늬우치면서도, 자신을 믿고 사랑한다면서 이일로 헤어지자고 하는 제가 섭섭하다고 하네요...&lt;br /&gt;<br/>&gt; 제 마음속에서 믿음은 많이 깨졌지만..사랑하니까..다시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서로 잘 맞추면 이런일이 없지 않을까..그런생각도 드는게 사실입니다.&lt;br /&gt;<br/>&gt; 부디 저에게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5 Jan 2005 08:08: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빠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5</link>
<description><![CDATA[저는 26살의 직장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제 여동생 집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심하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집은 아빠라는 사람과 엄마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딸이 세명있습니다..&lt;br /&gt;<br/>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다니며 돈을 벌었고 &lt;br /&gt;<br/>아빠는 집에서 소나 개등을 키우며 돈을 번다고 하였지만 실제로 번 돈은 없습니다.(지금도 아빠는 시골에서 개만 붙잡고 있습니다..-돈은 하나두 안되는데-&lt;br /&gt;<br/>&lt;br /&gt;<br/>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돈을 못 번다는게 아닙니다.&lt;br /&gt;<br/>아빠는 전혀 가족을 부양할 의지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집은 빚이 많은데 &lt;br /&gt;<br/>그 빚은 저희 자매들과 엄마가 전부 담당하다 시피 합니다.&lt;br /&gt;<br/>돈이야 저희가 함께 감당하면 언젠가는 해결되는 문제겠죠.. 하지만 문제는 &lt;br /&gt;<br/>아빠의 태도입니다.&lt;br /&gt;<br/>저희에게 너무나 당당하게 돈을 요구합니다. 내가 너희를 낳았고 이만큼 키워줬으니 너희는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식입니다.&lt;br /&gt;<br/>도시에서 일을 하다 가끔씩 아빠한테 가서 함께 할인점에 가면 무슨 봉 잡았다는 듯이 자기가 필요한 것은 모조리 삽니다.(하다못해 스카치 테이프 같은것까지..)&lt;br /&gt;<br/>자식인 제가 느끼기에 아빠한테 저흰 그저 돈벌어다 주는 사람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오죽하면 자기도 노후를 위해 자식을 9명정도 나을걸 그랬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자식이 하나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삶이 있다는 것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자기가 화나면 마구잡이로 퍼부어 댑니다..&lt;br /&gt;<br/>(말로 상처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릅니다..)&lt;br /&gt;<br/>다른 사람들은 자식을 위해 무슨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한다고 하던대.. 우리 아빠는 그런거 없습니다..&lt;br /&gt;<br/>제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것은 대학교 다닐때 엄마가 가게를 한다고 했을때 돈이 없어서 막내 외삼촌께 돈 빌려 달라고 전화했을때입니다. 그때 외삼촌이 돈을 안 빌려 준다고 해서 엄마가 울면서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라는 사람은 그 눈물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 보다는 돈을 빌려주지 않은 &lt;br /&gt;<br/>외삼촌 욕을 하더군여 ㅠ.ㅠ&lt;br /&gt;<br/>자존심이 강해서 자기 혈육한테는 모진소리나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합니다.&lt;br /&gt;<br/>할머니 병원비나 대출이자 등을 감당해야 할때 모조리 저희 가족이 다 감당하거나 엄마가 외가쪽에서 돈을 빌려왔습니다.&lt;br /&gt;<br/>그래두 저희 자매들은 이런건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니까여..&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바로 어제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lt;br /&gt;<br/>세명의 딸을 가진 신앙경력 15년이고 안수집사인 사람의 그 숨겨진 실체를 &lt;br /&gt;<br/>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제 바로 밑에 동생이 고2때 아빠라는 그 인간이.&lt;br /&gt;<br/>동생의 가슴을 만지면서 숨을 헐떡였다는 말을 동생이 했습니다. &lt;br /&gt;<br/>그것두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말입니다.(동생에게 자세하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깊이 이야기 하는걸 피하기두 하고 제가 알고 싶다고 해서 상처를 들추어 내는것 같아 더이상 캐물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제가&nbsp; 고2 겨울방학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lt;br /&gt;<br/>저한테두 옷을 다벗은 상태에서 허리가 아프다며 허리에 약을 바르라고 한적두 있습니다. 물론 앞위 다 바르라고 하더군여 --;&lt;br /&gt;<br/>그 인간은 가끔씩 제가 있는 곳에 오면 당당하게 인터넷으로 하는 포르노 영화 보여달라고 합니다.(그리고 가끔씩 집에 가면 여자 가슴만 집중적으로 찍어놓은 비디오가 있었는데 동생말로는 그게 cctv로 찍어 놓은 거라고 하더군여)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고 암말도 안했습니다.&lt;br /&gt;<br/>한가지 더 다 자란 딸들이 있는 집에서 거의 벗고 다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에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왠만하면 말을 하고 싶지는 안습니다.&lt;br /&gt;<br/>엄마가 그 사실을 알았을때 받을 충격과 이혼을 한다면 다행이지만&lt;br /&gt;<br/>만약 그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그냥 같이 살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lt;br /&gt;<br/>이대로 가슴에 묻고 가기엔 너무 답답하고 동생도 가만히 있는데 일을 제가 터드린다는 것도 웃긴일인거 같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존재의 이유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03:3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빠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6</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가 정자를 제공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의 권리를 요구할 수없습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 하였을 때입니다. 지금 님의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격이 전혀 없는 아니 인간으로서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 것은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고, 이런 것들을 지킬 때 인간다워지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1. 이 아버지는 딸들의 부모로서의 아버지가 아니라&nbsp; 자신의 자녀를 성폭행하는 성폭행가해자이며 범죄자입니다.&lt;br /&gt;<br/>어머니도 분명히 이 사실을 알아야하고,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lt;br /&gt;<br/>동생을 힘들게하는 것은 아무도 자기를 위해 아버지와 대항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어머니와 딸들이 하나가 되어 밀고 나가야 합니다.&lt;br /&gt;<br/>특히 경제능력이 있는데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어머니가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이렇게 자녀들이 망가져가고 있는데 왜 그대로 아내로서의 위치만을 지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런 가족같은 경우 부모가 같이 사는 것만이 자녀들을 위하는 것이 분명 아닙니다. &lt;br /&gt;<br/>&lt;br /&gt;<br/>3. 아버지의 무리한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가족들이 아마도 이런 아버지에게 익숙하여져서 아버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묘하게 죄책감을 느끼고, 아버지가 더욱 그렇게 느끼게 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식구들이 계속 이와 같이 행동하면 아버지의 문제를 지속시켜주는 것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4. 아버지에게 분명한 경계선을 그으십시요. 님의 아버지는 경계선이 전혀 없는 매우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자녀들이 먼저 아버지로부터 물리적으로 관계를 단절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진심으로 변화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입게 자신을&nbsp; 허용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존재의 이유 wrote:&lt;br /&gt;<br/>&gt; 저는 26살의 직장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제 여동생 집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심하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집은 아빠라는 사람과 엄마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딸이 세명있습니다..&lt;br /&gt;<br/>&gt;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다니며 돈을 벌었고 &lt;br /&gt;<br/>&gt; 아빠는 집에서 소나 개등을 키우며 돈을 번다고 하였지만 실제로 번 돈은 없습니다.(지금도 아빠는 시골에서 개만 붙잡고 있습니다..-돈은 하나두 안되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돈을 못 번다는게 아닙니다.&lt;br /&gt;<br/>&gt; 아빠는 전혀 가족을 부양할 의지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집은 빚이 많은데 &lt;br /&gt;<br/>&gt; 그 빚은 저희 자매들과 엄마가 전부 담당하다 시피 합니다.&lt;br /&gt;<br/>&gt; 돈이야 저희가 함께 감당하면 언젠가는 해결되는 문제겠죠.. 하지만 문제는 &lt;br /&gt;<br/>&gt; 아빠의 태도입니다.&lt;br /&gt;<br/>&gt; 저희에게 너무나 당당하게 돈을 요구합니다. 내가 너희를 낳았고 이만큼 키워줬으니 너희는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식입니다.&lt;br /&gt;<br/>&gt; 도시에서 일을 하다 가끔씩 아빠한테 가서 함께 할인점에 가면 무슨 봉 잡았다는 듯이 자기가 필요한 것은 모조리 삽니다.(하다못해 스카치 테이프 같은것까지..)&lt;br /&gt;<br/>&gt; 자식인 제가 느끼기에 아빠한테 저흰 그저 돈벌어다 주는 사람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오죽하면 자기도 노후를 위해 자식을 9명정도 나을걸 그랬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자식이 하나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삶이 있다는 것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자기가 화나면 마구잡이로 퍼부어 댑니다..&lt;br /&gt;<br/>&gt; (말로 상처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릅니다..)&lt;br /&gt;<br/>&gt; 다른 사람들은 자식을 위해 무슨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한다고 하던대.. 우리 아빠는 그런거 없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것은 대학교 다닐때 엄마가 가게를 한다고 했을때 돈이 없어서 막내 외삼촌께 돈 빌려 달라고 전화했을때입니다. 그때 외삼촌이 돈을 안 빌려 준다고 해서 엄마가 울면서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라는 사람은 그 눈물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 보다는 돈을 빌려주지 않은 &lt;br /&gt;<br/>&gt; 외삼촌 욕을 하더군여 ㅠ.ㅠ&lt;br /&gt;<br/>&gt;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 혈육한테는 모진소리나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합니다.&lt;br /&gt;<br/>&gt; 할머니 병원비나 대출이자 등을 감당해야 할때 모조리 저희 가족이 다 감당하거나 엄마가 외가쪽에서 돈을 빌려왔습니다.&lt;br /&gt;<br/>&gt; 그래두 저희 자매들은 이런건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니까여..&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바로 어제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lt;br /&gt;<br/>&gt; 세명의 딸을 가진 신앙경력 15년이고 안수집사인 사람의 그 숨겨진 실체를 &lt;br /&gt;<br/>&gt;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제 바로 밑에 동생이 고2때 아빠라는 그 인간이.&lt;br /&gt;<br/>&gt; 동생의 가슴을 만지면서 숨을 헐떡였다는 말을 동생이 했습니다. &lt;br /&gt;<br/>&gt; 그것두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말입니다.(동생에게 자세하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깊이 이야기 하는걸 피하기두 하고 제가 알고 싶다고 해서 상처를 들추어 내는것 같아 더이상 캐물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제가&nbsp; 고2 겨울방학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lt;br /&gt;<br/>&gt; 저한테두 옷을 다벗은 상태에서 허리가 아프다며 허리에 약을 바르라고 한적두 있습니다. 물론 앞위 다 바르라고 하더군여 --;&lt;br /&gt;<br/>&gt; 그 인간은 가끔씩 제가 있는 곳에 오면 당당하게 인터넷으로 하는 포르노 영화 보여달라고 합니다.(그리고 가끔씩 집에 가면 여자 가슴만 집중적으로 찍어놓은 비디오가 있었는데 동생말로는 그게 cctv로 찍어 놓은 거라고 하더군여)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고 암말도 안했습니다.&lt;br /&gt;<br/>&gt; 한가지 더 다 자란 딸들이 있는 집에서 거의 벗고 다닙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에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왠만하면 말을 하고 싶지는 안습니다.&lt;br /&gt;<br/>&gt; 엄마가 그 사실을 알았을때 받을 충격과 이혼을 한다면 다행이지만&lt;br /&gt;<br/>&gt; 만약 그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그냥 같이 살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lt;br /&gt;<br/>&gt; 이대로 가슴에 묻고 가기엔 너무 답답하고 동생도 가만히 있는데 일을 제가 터드린다는 것도 웃긴일인거 같습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16: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빠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한가지 내용정정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답변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그런데 한가지 정정할 내용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성폭행을 당한 것은 타인에게 당한 것입니다. 굳이 그 내용을 쓴 이유는&lt;br /&gt;<br/>제가 그런일을 당한 후에 동생에게 그런짓을 했다는 내용을 강조 하고 싶어서 였는데.. 오늘에서야 그 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 정정하려고 했는데 이미 답변을 적어주셨네여..(정말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한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엄마가 생계를 책임질때 야간에 일을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그리고 한가지 더 이상하게 성에 집착하는거 같거든여? 경제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오히려 그런곳에 집착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한창 O양 비디오나 B양 비디오 등이 나왔을때는 그런것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정상적인 사고는 아니겠져?&lt;br /&gt;<br/>그리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왜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lt;br /&gt;<br/>(할머니에 대한 책임감은 엄청나게 강합니다..엄마와 저희는 김치만 먹고 살아도 할머니한테 돈주는 사람입니다.-남들은 자식에 관해 내리사랑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위로 가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엄마는 하나도 모릅니다. 여태까지 힘들게 살아왔는데 고민만을 주는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아버지가 정자를 제공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의 권리를 요구할 수없습니다.&lt;br /&gt;<br/>&gt; 아버지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 하였을 때입니다. 지금 님의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격이 전혀 없는 아니 인간으로서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 것은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고, 이런 것들을 지킬 때 인간다워지는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1. 이 아버지는 딸들의 부모로서의 아버지가 아니라&nbsp; 자신의 자녀를 성폭행하는 성폭행가해자이며 범죄자입니다.&lt;br /&gt;<br/>&gt; 어머니도 분명히 이 사실을 알아야하고,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lt;br /&gt;<br/>&gt; 동생을 힘들게하는 것은 아무도 자기를 위해 아버지와 대항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gt; 어머니와 딸들이 하나가 되어 밀고 나가야 합니다.&lt;br /&gt;<br/>&gt; 특히 경제능력이 있는데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2. 어머니가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gt; 이렇게 자녀들이 망가져가고 있는데 왜 그대로 아내로서의 위치만을 지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이런 가족같은 경우 부모가 같이 사는 것만이 자녀들을 위하는 것이 분명 아닙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3. 아버지의 무리한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가족들이 아마도 이런 아버지에게 익숙하여져서 아버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묘하게 죄책감을 느끼고, 아버지가 더욱 그렇게 느끼게 할 것입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식구들이 계속 이와 같이 행동하면 아버지의 문제를 지속시켜주는 것이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4. 아버지에게 분명한 경계선을 그으십시요. 님의 아버지는 경계선이 전혀 없는 매우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5. 자녀들이 먼저 아버지로부터 물리적으로 관계를 단절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아버지가 진심으로 변화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입게 자신을&nbsp; 허용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존재의 이유 wrote:&lt;br /&gt;<br/>&gt; &gt; 저는 26살의 직장인입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어제 여동생 집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심하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저희 집은 아빠라는 사람과 엄마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딸이 세명있습니다..&lt;br /&gt;<br/>&gt; &gt;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다니며 돈을 벌었고 &lt;br /&gt;<br/>&gt; &gt; 아빠는 집에서 소나 개등을 키우며 돈을 번다고 하였지만 실제로 번 돈은 없습니다.(지금도 아빠는 시골에서 개만 붙잡고 있습니다..-돈은 하나두 안되는데-&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돈을 못 번다는게 아닙니다.&lt;br /&gt;<br/>&gt; &gt; 아빠는 전혀 가족을 부양할 의지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집은 빚이 많은데 &lt;br /&gt;<br/>&gt; &gt; 그 빚은 저희 자매들과 엄마가 전부 담당하다 시피 합니다.&lt;br /&gt;<br/>&gt; &gt; 돈이야 저희가 함께 감당하면 언젠가는 해결되는 문제겠죠.. 하지만 문제는 &lt;br /&gt;<br/>&gt; &gt; 아빠의 태도입니다.&lt;br /&gt;<br/>&gt; &gt; 저희에게 너무나 당당하게 돈을 요구합니다. 내가 너희를 낳았고 이만큼 키워줬으니 너희는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식입니다.&lt;br /&gt;<br/>&gt; &gt; 도시에서 일을 하다 가끔씩 아빠한테 가서 함께 할인점에 가면 무슨 봉 잡았다는 듯이 자기가 필요한 것은 모조리 삽니다.(하다못해 스카치 테이프 같은것까지..)&lt;br /&gt;<br/>&gt; &gt; 자식인 제가 느끼기에 아빠한테 저흰 그저 돈벌어다 주는 사람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오죽하면 자기도 노후를 위해 자식을 9명정도 나을걸 그랬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자식이 하나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삶이 있다는 것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자기가 화나면 마구잡이로 퍼부어 댑니다..&lt;br /&gt;<br/>&gt; &gt; (말로 상처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릅니다..)&lt;br /&gt;<br/>&gt; &gt; 다른 사람들은 자식을 위해 무슨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한다고 하던대.. 우리 아빠는 그런거 없습니다..&lt;br /&gt;<br/>&gt; &gt; 제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것은 대학교 다닐때 엄마가 가게를 한다고 했을때 돈이 없어서 막내 외삼촌께 돈 빌려 달라고 전화했을때입니다. 그때 외삼촌이 돈을 안 빌려 준다고 해서 엄마가 울면서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라는 사람은 그 눈물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 보다는 돈을 빌려주지 않은 &lt;br /&gt;<br/>&gt; &gt; 외삼촌 욕을 하더군여 ㅠ.ㅠ&lt;br /&gt;<br/>&gt; &gt;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 혈육한테는 모진소리나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합니다.&lt;br /&gt;<br/>&gt; &gt; 할머니 병원비나 대출이자 등을 감당해야 할때 모조리 저희 가족이 다 감당하거나 엄마가 외가쪽에서 돈을 빌려왔습니다.&lt;br /&gt;<br/>&gt; &gt; 그래두 저희 자매들은 이런건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니까여..&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그런데 바로 어제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lt;br /&gt;<br/>&gt; &gt; 세명의 딸을 가진 신앙경력 15년이고 안수집사인 사람의 그 숨겨진 실체를 &lt;br /&gt;<br/>&gt; &gt;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gt; 제 바로 밑에 동생이 고2때 아빠라는 그 인간이.&lt;br /&gt;<br/>&gt; &gt; 동생의 가슴을 만지면서 숨을 헐떡였다는 말을 동생이 했습니다. &lt;br /&gt;<br/>&gt; &gt; 그것두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말입니다.(동생에게 자세하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깊이 이야기 하는걸 피하기두 하고 제가 알고 싶다고 해서 상처를 들추어 내는것 같아 더이상 캐물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제가&nbsp; 고2 겨울방학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lt;br /&gt;<br/>&gt; &gt; 저한테두 옷을 다벗은 상태에서 허리가 아프다며 허리에 약을 바르라고 한적두 있습니다. 물론 앞위 다 바르라고 하더군여 --;&lt;br /&gt;<br/>&gt; &gt; 그 인간은 가끔씩 제가 있는 곳에 오면 당당하게 인터넷으로 하는 포르노 영화 보여달라고 합니다.(그리고 가끔씩 집에 가면 여자 가슴만 집중적으로 찍어놓은 비디오가 있었는데 동생말로는 그게 cctv로 찍어 놓은 거라고 하더군여)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고 암말도 안했습니다.&lt;br /&gt;<br/>&gt; &gt; 한가지 더 다 자란 딸들이 있는 집에서 거의 벗고 다닙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엄마에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gt; 왠만하면 말을 하고 싶지는 안습니다.&lt;br /&gt;<br/>&gt; &gt; 엄마가 그 사실을 알았을때 받을 충격과 이혼을 한다면 다행이지만&lt;br /&gt;<br/>&gt; &gt; 만약 그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그냥 같이 살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lt;br /&gt;<br/>&gt; &gt; 이대로 가슴에 묻고 가기엔 너무 답답하고 동생도 가만히 있는데 일을 제가 터드린다는 것도 웃긴일인거 같습니다.&lt;br /&gt;<br/>&gt; &gt;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존재의 이유
</dc:creator>
<dc:date>Sun, 02 Jan 2005 17:07: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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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빠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한가지 내용정정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8</link>
<description><![CDATA[1. 앞에서 이야기하였듯이 아버지와 할머니와의 관계가 건강하지 않습니다. 분리가 잘 안 된 것이죠. 다시 말해 아이가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건강한 돌봄을 양육자로부터 경험할 때 만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경우는 할머니로부터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적절한 사랑을 받지 못하신 분 같습니다.&lt;br /&gt;<br/>아니면 할아버지가 지금의 아버지 같으셔서 할머니가 몹씨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자녀들 돌보기도 버거웠을 가능성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에 집착하는 것이나 자기의 욕구충족만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죠. 즉,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어렸을 때 충족받아야 되는 것을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끊임없이 반복해서 자신이 채우려 하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아버지는 헐벗은 아이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직도 할머니에 대해 충성을 하고 자신의 식구를 돌보려하지 않는 것, 무책임한 것, 경계선 없는 것 다 같이 볼 때 아버지는 아직도 할머니 치맛자락을 붙잡고 어린 시절에 못채운 것을 찾고자 할머니에게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문제는 어린 시절의 경험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반복하여도 해결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반복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 어머니가 지금 아버지의 할머니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지금의 할머니에게는 받지 못한 사랑을 받기 위해서 그 쪽으로만 마음을 쓰고 있고, 어머니에게는 할머니에게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 부정적 감정을 투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어머니는 야단맞고 모든 일을 책임져야 마땅하다고 여기는 것이죠. 아니면 아버지가 싫었던 할머니의 삶을 엄마가 반복하도록 하는 것일수도 있고요.&nbsp; 또는 과거의 할머니가 하지 못한 것을 어머니가 하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이죠.&lt;br /&gt;<br/>어머니가 이 역할을 하실 수록 아버지의 행동은 지속될 것입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내면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강하게 나가시면 변화할 것입니다. 강하다는 것은 소리를 지른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오던 행동 즉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감래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자녀들도 더 이상 아버지의 부모역할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동생의 문제를 표면화시키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분다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추행이나 성폭행의 경험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존재의 이유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답변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gt; 그런데 한가지 정정할 내용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성폭행을 당한 것은 타인에게 당한 것입니다. 굳이 그 내용을 쓴 이유는&lt;br /&gt;<br/>&gt; 제가 그런일을 당한 후에 동생에게 그런짓을 했다는 내용을 강조 하고 싶어서 였는데.. 오늘에서야 그 내용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에 정정하려고 했는데 이미 답변을 적어주셨네여..(정말 죄송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한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엄마가 생계를 책임질때 야간에 일을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그리고 한가지 더 이상하게 성에 집착하는거 같거든여? 경제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오히려 그런곳에 집착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gt; (한창 O양 비디오나 B양 비디오 등이 나왔을때는 그런것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gt;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겠져?&lt;br /&gt;<br/>&gt; 그리고 가장으로서의 책임감도 왜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lt;br /&gt;<br/>&gt; (할머니에 대한 책임감은 엄청나게 강합니다..엄마와 저희는 김치만 먹고 살아도 할머니한테 돈주는 사람입니다.-남들은 자식에 관해 내리사랑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은 자기가 위로 가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엄마는 하나도 모릅니다. 여태까지 힘들게 살아왔는데 고민만을 주는거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gt; 아버지가 정자를 제공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의 권리를 요구할 수없습니다.&lt;br /&gt;<br/>&gt; &gt; 아버지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 하였을 때입니다. 지금 님의 아버지는 아버지의 자격이 전혀 없는 아니 인간으로서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 것은 인간에게는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이 있고, 이런 것들을 지킬 때 인간다워지는 것입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1. 이 아버지는 딸들의 부모로서의 아버지가 아니라&nbsp; 자신의 자녀를 성폭행하는 성폭행가해자이며 범죄자입니다.&lt;br /&gt;<br/>&gt; &gt; 어머니도 분명히 이 사실을 알아야하고, 경찰에 신고하셔야 합니다.&lt;br /&gt;<br/>&gt; &gt; 동생을 힘들게하는 것은 아무도 자기를 위해 아버지와 대항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gt; &gt; 어머니와 딸들이 하나가 되어 밀고 나가야 합니다.&lt;br /&gt;<br/>&gt; &gt; 특히 경제능력이 있는데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2. 어머니가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gt; &gt; 이렇게 자녀들이 망가져가고 있는데 왜 그대로 아내로서의 위치만을 지키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gt; 이런 가족같은 경우 부모가 같이 사는 것만이 자녀들을 위하는 것이 분명 아닙니다.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3. 아버지의 무리한 요구를 단호히 거절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gt; 가족들이 아마도 이런 아버지에게 익숙하여져서 아버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묘하게 죄책감을 느끼고, 아버지가 더욱 그렇게 느끼게 할 것입니다.&lt;br /&gt;<br/>&gt; &gt; 그러나 식구들이 계속 이와 같이 행동하면 아버지의 문제를 지속시켜주는 것이 됩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4. 아버지에게 분명한 경계선을 그으십시요. 님의 아버지는 경계선이 전혀 없는 매우 유아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5. 자녀들이 먼저 아버지로부터 물리적으로 관계를 단절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gt; 아버지가 진심으로 변화하기 전 까지는 더 이상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입게 자신을&nbsp; 허용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존재의 이유 wrote:&lt;br /&gt;<br/>&gt; &gt; &gt; 저는 26살의 직장인입니다..&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어제 여동생 집에 갔다가 충격적인 말을 듣고 심하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저희 집은 아빠라는 사람과 엄마 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딸이 세명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일을 다니며 돈을 벌었고 &lt;br /&gt;<br/>&gt; &gt; &gt; 아빠는 집에서 소나 개등을 키우며 돈을 번다고 하였지만 실제로 번 돈은 없습니다.(지금도 아빠는 시골에서 개만 붙잡고 있습니다..-돈은 하나두 안되는데-&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돈을 못 번다는게 아닙니다.&lt;br /&gt;<br/>&gt; &gt; &gt; 아빠는 전혀 가족을 부양할 의지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 집은 빚이 많은데 &lt;br /&gt;<br/>&gt; &gt; &gt; 그 빚은 저희 자매들과 엄마가 전부 담당하다 시피 합니다.&lt;br /&gt;<br/>&gt; &gt; &gt; 돈이야 저희가 함께 감당하면 언젠가는 해결되는 문제겠죠.. 하지만 문제는 &lt;br /&gt;<br/>&gt; &gt; &gt; 아빠의 태도입니다.&lt;br /&gt;<br/>&gt; &gt; &gt; 저희에게 너무나 당당하게 돈을 요구합니다. 내가 너희를 낳았고 이만큼 키워줬으니 너희는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는 식입니다.&lt;br /&gt;<br/>&gt; &gt; &gt; 도시에서 일을 하다 가끔씩 아빠한테 가서 함께 할인점에 가면 무슨 봉 잡았다는 듯이 자기가 필요한 것은 모조리 삽니다.(하다못해 스카치 테이프 같은것까지..)&lt;br /&gt;<br/>&gt; &gt; &gt; 자식인 제가 느끼기에 아빠한테 저흰 그저 돈벌어다 주는 사람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오죽하면 자기도 노후를 위해 자식을 9명정도 나을걸 그랬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자식이 하나의 인격체이고 각자의 삶이 있다는 것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자기가 화나면 마구잡이로 퍼부어 댑니다..&lt;br /&gt;<br/>&gt; &gt; &gt; (말로 상처를 얼마나 받았는지 모릅니다..)&lt;br /&gt;<br/>&gt; &gt; &gt; 다른 사람들은 자식을 위해 무슨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한다고 하던대.. 우리 아빠는 그런거 없습니다..&lt;br /&gt;<br/>&gt; &gt; &gt; 제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것은 대학교 다닐때 엄마가 가게를 한다고 했을때 돈이 없어서 막내 외삼촌께 돈 빌려 달라고 전화했을때입니다. 그때 외삼촌이 돈을 안 빌려 준다고 해서 엄마가 울면서 사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라는 사람은 그 눈물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자책하기 보다는 돈을 빌려주지 않은 &lt;br /&gt;<br/>&gt; &gt; &gt; 외삼촌 욕을 하더군여 ㅠ.ㅠ&lt;br /&gt;<br/>&gt; &gt; &gt; 자존심이 강해서 자기 혈육한테는 모진소리나 아쉬운 소리 절대 안합니다.&lt;br /&gt;<br/>&gt; &gt; &gt; 할머니 병원비나 대출이자 등을 감당해야 할때 모조리 저희 가족이 다 감당하거나 엄마가 외가쪽에서 돈을 빌려왔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래두 저희 자매들은 이런건 참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니까여..&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그런데 바로 어제 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세명의 딸을 가진 신앙경력 15년이고 안수집사인 사람의 그 숨겨진 실체를 &lt;br /&gt;<br/>&gt; &gt; &gt;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제 바로 밑에 동생이 고2때 아빠라는 그 인간이.&lt;br /&gt;<br/>&gt; &gt; &gt; 동생의 가슴을 만지면서 숨을 헐떡였다는 말을 동생이 했습니다. &lt;br /&gt;<br/>&gt; &gt; &gt; 그것두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말입니다.(동생에게 자세하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깊이 이야기 하는걸 피하기두 하고 제가 알고 싶다고 해서 상처를 들추어 내는것 같아 더이상 캐물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제가&nbsp; 고2 겨울방학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저한테두 옷을 다벗은 상태에서 허리가 아프다며 허리에 약을 바르라고 한적두 있습니다. 물론 앞위 다 바르라고 하더군여 --;&lt;br /&gt;<br/>&gt; &gt; &gt; 그 인간은 가끔씩 제가 있는 곳에 오면 당당하게 인터넷으로 하는 포르노 영화 보여달라고 합니다.(그리고 가끔씩 집에 가면 여자 가슴만 집중적으로 찍어놓은 비디오가 있었는데 동생말로는 그게 cctv로 찍어 놓은 거라고 하더군여)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고 암말도 안했습니다.&lt;br /&gt;<br/>&gt; &gt; &gt; 한가지 더 다 자란 딸들이 있는 집에서 거의 벗고 다닙니다.&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엄마에게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gt; &gt; 왠만하면 말을 하고 싶지는 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엄마가 그 사실을 알았을때 받을 충격과 이혼을 한다면 다행이지만&lt;br /&gt;<br/>&gt; &gt; &gt; 만약 그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그냥 같이 살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두렵습니다..&lt;br /&gt;<br/>&gt; &gt; &gt; 이대로 가슴에 묻고 가기엔 너무 답답하고 동생도 가만히 있는데 일을 제가 터드린다는 것도 웃긴일인거 같습니다.&lt;br /&gt;<br/>&gt; &gt; &gt;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Jan 2005 19:04:04 +0900</dc:date>
</item>


<item>
<title>12월 초에 상담올렸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3</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하면서 느낌으로 느꼈지만 막상 답글을 보니 너무 가슴이 떨리네요. &lt;br /&gt;<br/>&lt;br /&gt;<br/>제 문제가 뭘까요. &lt;br /&gt;<br/>결혼상대를 고르기엔 제 나이나 학력이 너무 높아서 쉽게 상대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결혼생각을 35세 넘어서 부터 했으니. &lt;br /&gt;<br/>사실 결혼당시 병원에서 맡았던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피하고 싶었기도 하고, 이제는 사회생활에 너무 지쳐 도피처로 결혼생각을 한 것은 아닌지.. 지금 아이는 없습니다. 상황이 아마 아이는 갖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적으로 결혼생활에 하나씩 마음이 접어가면서 아이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고, 갑자기 직장을 그만둬서 일을 찾을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지금도 계속 신경전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히스테리를 들어보면 &#039;결국 둘중에 하나는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 저보고 나가라는 소리밖에 아니더군요. 지난 토요일엔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큰 소리를 치는데, 처음 있는 일입니다. &#039;이혼하지 않는다.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 웃어른이면 어른답게 너그럽게 해라 등등&#039; 저보고는 흉내라도 내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저한테 마음이 조금씩 오는 것을 느끼지만 제가 힘들어집니다. &lt;br /&gt;<br/>주변에서는 저보고 너무 예고가 없는 것고, 원칙적이고 융통성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고지식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거의 받아주고 맞춰주는 성격이다 보니, 이제는 잠도 자기 힘들어집니다.&nbsp; 어쩌다 일요일에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저. 셋이 같이 있으면 분위기가 어색하고 제가 이상해집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 갈지 모르겠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바람
</dc:creator>
<dc:date>Tue, 28 Dec 2004 15:46: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12월 초에 상담올렸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4</link>
<description><![CDATA[1. 결혼의 동기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2. 35세 까지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안 했다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가 많지는 않았는지요?&lt;br /&gt;<br/>3.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다시 말해 쉽게 상처입고, 자기주장 못하고, 다른 사람 비위 맞추어주려하고...&lt;br /&gt;<br/>4. 이혼을 서두르기 보다는 우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렇게 글로만 올리는 것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충분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에 여러 과정이 있기 때문에 과정을 듣던가 아니면 면담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글로 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똑같은 문제상황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늘바람 wrote:&lt;br /&gt;<br/>&gt; 결혼생활하면서 느낌으로 느꼈지만 막상 답글을 보니 너무 가슴이 떨리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문제가 뭘까요. &lt;br /&gt;<br/>&gt; 결혼상대를 고르기엔 제 나이나 학력이 너무 높아서 쉽게 상대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결혼생각을 35세 넘어서 부터 했으니. &lt;br /&gt;<br/>&gt; 사실 결혼당시 병원에서 맡았던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 피하고 싶었기도 하고, 이제는 사회생활에 너무 지쳐 도피처로 결혼생각을 한 것은 아닌지.. 지금 아이는 없습니다. 상황이 아마 아이는 갖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적으로 결혼생활에 하나씩 마음이 접어가면서 아이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고, 갑자기 직장을 그만둬서 일을 찾을 생각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지금도 계속 신경전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히스테리를 들어보면 &#039;결국 둘중에 하나는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 저보고 나가라는 소리밖에 아니더군요. 지난 토요일엔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큰 소리를 치는데, 처음 있는 일입니다. &#039;이혼하지 않는다.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 웃어른이면 어른답게 너그럽게 해라 등등&#039; 저보고는 흉내라도 내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저한테 마음이 조금씩 오는 것을 느끼지만 제가 힘들어집니다. &lt;br /&gt;<br/>&gt; 주변에서는 저보고 너무 예고가 없는 것고, 원칙적이고 융통성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고지식하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거의 받아주고 맞춰주는 성격이다 보니, 이제는 잠도 자기 힘들어집니다.&nbsp; 어쩌다 일요일에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저. 셋이 같이 있으면 분위기가 어색하고 제가 이상해집니다. &lt;br /&gt;<br/>&gt; 어떻게 해 갈지 모르겠네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19:48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1</link>
<description><![CDATA[전 35세 남편은 한살 많습니다.&lt;br /&gt;<br/>잛은 연애끝에 결혼했고 연애시절 남편은 &lt;br /&gt;<br/>굉장히 집착이 많고 제게 몰두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후 부모님과 살면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결혼 생활이 힘들고&lt;br /&gt;<br/>곧바로 아이를 임신하는 바람에 무척 피곤했습니다.&lt;br /&gt;<br/>잠자리가 전 힘들고 귀챦아 많이 거절했구요.&lt;br /&gt;<br/>그래도 전 나름대로 평범하게 살았다고 보는데&lt;br /&gt;<br/>&lt;br /&gt;<br/>요즘 남편이 3주째 잠자리를 안하려고 하면서 자기는 10년동안 &lt;br /&gt;<br/>괴롭고 자존심상했다고 합니다.&lt;br /&gt;<br/>물론 요즘 바빠서 피곤도 하다고 하구요.&lt;br /&gt;<br/>저는 이제 가정과 남편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lt;br /&gt;<br/>마음이 드는데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정말 기분이 참 좋지않고 우울해집니다.&lt;br /&gt;<br/>저에게 자기의사표현도 너무 모질게 한다 싶구요.&lt;br /&gt;<br/>그래서 제가 미안하다.&lt;br /&gt;<br/>일부러 그런것은 아니다.&lt;br /&gt;<br/>좀더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자 했지만 굉장히 짜증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바람핀다는 느낌은 없지만 여태 잘 지내다가 &lt;br /&gt;<br/>요즘 부쩍 지난 10년 세월 이야기하며 냉담하게 &lt;br /&gt;<br/>행동하는 남편이 당황스럽고 야속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럴땐 어덯게 해야하나요?&lt;br /&gt;<br/>잠자리가 애정지수를 꼭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lt;br /&gt;<br/>갑자기 거부하는 모습...&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lt;br /&gt;<br/>&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ㅠ
</dc:creator>
<dc:date>Mon, 27 Dec 2004 17:16: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2</link>
<description><![CDATA[1. 성관계가 문제인 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lt;br /&gt;<br/>2. 남편의 성관계를 거부하였을 때 남편의 상처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3. 어떤 방식으로 남편을 거부하였는지 그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솔직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적절한 시간에 두 사람 만의 시간을 내어서 관계를 맺거나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4. 만일에 이런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자신의 내면을 남편에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lt;br /&gt;<br/>5. 이 시점이 두 사람이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두 사람만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두&nbsp; 사람 다 서로 상대방의 원하는 것을 존중하는 방식을 잘 몰랐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현재 남편이 외도를 하지 않는다해도 이런 심리상태로는 외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부부관계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이나 교육을 추천합니다.&lt;br /&gt;<br/>&lt;br /&gt;<br/>ㅠㅠㅠ wrote:&lt;br /&gt;<br/>&gt; 전 35세 남편은 한살 많습니다.&lt;br /&gt;<br/>&gt; 잛은 연애끝에 결혼했고 연애시절 남편은 &lt;br /&gt;<br/>&gt; 굉장히 집착이 많고 제게 몰두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 후 부모님과 살면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결혼 생활이 힘들고&lt;br /&gt;<br/>&gt; 곧바로 아이를 임신하는 바람에 무척 피곤했습니다.&lt;br /&gt;<br/>&gt; 잠자리가 전 힘들고 귀챦아 많이 거절했구요.&lt;br /&gt;<br/>&gt; 그래도 전 나름대로 평범하게 살았다고 보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 남편이 3주째 잠자리를 안하려고 하면서 자기는 10년동안 &lt;br /&gt;<br/>&gt; 괴롭고 자존심상했다고 합니다.&lt;br /&gt;<br/>&gt; 물론 요즘 바빠서 피곤도 하다고 하구요.&lt;br /&gt;<br/>&gt; 저는 이제 가정과 남편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lt;br /&gt;<br/>&gt; 마음이 드는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정말 기분이 참 좋지않고 우울해집니다.&lt;br /&gt;<br/>&gt; 저에게 자기의사표현도 너무 모질게 한다 싶구요.&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lt;br /&gt;<br/>&gt;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다.&lt;br /&gt;<br/>&gt; 좀더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자 했지만 굉장히 짜증적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바람핀다는 느낌은 없지만 여태 잘 지내다가 &lt;br /&gt;<br/>&gt; 요즘 부쩍 지난 10년 세월 이야기하며 냉담하게 &lt;br /&gt;<br/>&gt; 행동하는 남편이 당황스럽고 야속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럴땐 어덯게 해야하나요?&lt;br /&gt;<br/>&gt; 잠자리가 애정지수를 꼭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lt;br /&gt;<br/>&gt; 갑자기 거부하는 모습...&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23: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디 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9</link>
<description><![CDATA[저는 재수생입니다.&lt;br /&gt;<br/>하지만 얼마전에 성적표 공개와 함께 너무도 고달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문제는 성적이 잘 나오질 않아서 입니다.&lt;br /&gt;<br/>그런데 제 친척은 성적이 잘 나와서 명문대학에 진학하게 됐다는 군요..&lt;br /&gt;<br/>부모님은 왜 너는 더 좋은 학원에 돈도 많이 투자 했는데 그 모양이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죄송하다는 말도 못하고 대들기까지 했죠...&lt;br /&gt;<br/>제가 왜 죄송하다는 말을 못했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한테 혼이나면서 자라 왔습니다. 단지 혼난다는 이유로 말을 못한게 아니라 항상 부모님은 혼만 내시지 저에게 용기를 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저를 버리시겠다고 박스에 집어 넣어넣기 까지 하셨고 아무도 없는 교회 앞에 두고 가셨다가 30분 뒤에 나타나신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 앞에서 말을 꺼내질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무서웠던겨죠.&lt;br /&gt;<br/>게다가 아버지는 정말 무서운 분이십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시면 들 욕 뿐입니다.(가족또는 누구든지) 게다가 저 한테 잘 하라고 하는 말도 모두 저에게는 충격적인 얘기 들이지요 저는 그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몰래 이불속에서 운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 상황을 극복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 딴에는 부모님 생각한다고 필요한 것을 살때도 이왕 이면 싼 값에 사려고 노력하지만 부모님은 그런 마음을 몰라 줍니다. 당연히 모르겠죠...&lt;br /&gt;<br/>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님 생각엔 그게 다 잘돼라고 하신것이 겠지만 저에게는 그런 말들이 오히려 내성적이고 매사에 소심함이 된것입니다.&lt;br /&gt;<br/>치료할 방법이 있겠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대한민국의 학생
</dc:creator>
<dc:date>Fri, 24 Dec 2004 21:28: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디 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90</link>
<description><![CDATA[글을 쓰신 분은 이 분야에서 소위 말하는 문제가정의 전형적인 예입니다.&lt;br /&gt;<br/>이런 가족 내에서 성장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어 모든 것에 자신감이 사라지고 하는 일에 집중도 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부모의 문제가 심각합니다만 이제는 부모의 평가에 의존하시지 말기 바랍니이다. 부모의 문제로 자녀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지 자녀가 부모의 평가와 같은 존재는 아닙니다. 사람은 모두 나름대로의 자신을 펼칠 자원을 가지고 태어나고 환경만 조성되면 모두 자신이 자신다워질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글쓴 분의 문제는 전혀 자신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lt;br /&gt;<br/>이제 부터라도 부모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기를 키우는 작업을 시작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글 쓴 태도로 보아 힘이 있고, 자기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도 엿보이고, 긍정적인 태도도 있어 보입니다.&lt;br /&gt;<br/>너무 실망하고 겁먹지 말고 부모와 분리되어 새로운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혼자 작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반드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학교 진학보다 더 귀한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명문대학이 인생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내 자신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훨씬 더 나은 삶으로 살아가는데 필요조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대한민국의 학생 wrote:&lt;br /&gt;<br/>&gt; 저는 재수생입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얼마전에 성적표 공개와 함께 너무도 고달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문제는 성적이 잘 나오질 않아서 입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제 친척은 성적이 잘 나와서 명문대학에 진학하게 됐다는 군요..&lt;br /&gt;<br/>&gt; 부모님은 왜 너는 더 좋은 학원에 돈도 많이 투자 했는데 그 모양이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죄송하다는 말도 못하고 대들기까지 했죠...&lt;br /&gt;<br/>&gt; 제가 왜 죄송하다는 말을 못했냐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한테 혼이나면서 자라 왔습니다. 단지 혼난다는 이유로 말을 못한게 아니라 항상 부모님은 혼만 내시지 저에게 용기를 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저를 버리시겠다고 박스에 집어 넣어넣기 까지 하셨고 아무도 없는 교회 앞에 두고 가셨다가 30분 뒤에 나타나신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 앞에서 말을 꺼내질 못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무서웠던겨죠.&lt;br /&gt;<br/>&gt; 게다가 아버지는 정말 무서운 분이십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시면 들 욕 뿐입니다.(가족또는 누구든지) 게다가 저 한테 잘 하라고 하는 말도 모두 저에게는 충격적인 얘기 들이지요 저는 그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몰래 이불속에서 운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 상황을 극복하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 딴에는 부모님 생각한다고 필요한 것을 살때도 이왕 이면 싼 값에 사려고 노력하지만 부모님은 그런 마음을 몰라 줍니다. 당연히 모르겠죠...&lt;br /&gt;<br/>&gt; 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부모님 생각엔 그게 다 잘돼라고 하신것이 겠지만 저에게는 그런 말들이 오히려 내성적이고 매사에 소심함이 된것입니다.&lt;br /&gt;<br/>&gt; 치료할 방법이 있겠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3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언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부목사 사모구요. 아는 분을 통해 이곳을 소개 받았지만 &lt;br /&gt;<br/>여건상 공부할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가끔 들어오다 저의 지속적인 고민이 있어 &lt;br /&gt;<br/>어렵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부는 30대로 남편은 사역에 열정적이며&lt;br /&gt;<br/>성도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부의 갈등은 &lt;br /&gt;<br/>부부간의 트러블이 있을 경우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저는 듣던 안듣던 저의 의견을 이야기하지만 그쪽이 내 의견에 대해 &lt;br /&gt;<br/>공감하는지,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그냥 며칠 말없이 있다가 자연스럽게 &lt;br /&gt;<br/>일상으로 돌아옵니다.&lt;br /&gt;<br/>전혀 자기의 의견이나 맘을 표현하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대신 불같이 화를 내곤합니다.&lt;br /&gt;<br/>그때문에 참 힘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한가지는 남편사역으로 인한 것인데 &lt;br /&gt;<br/>제가볼땐 하지않아도 되는 관계 즉,&lt;br /&gt;<br/>늦은 밤 여청년과의 심방, 늦은 밤 여집사와의 식사....여청년들과의 심야영화..휴가떄 계속 붙들고 있는 휴대폰 메세지, 너무 심한 신체접촉사진...&lt;br /&gt;<br/>물론 특별한 상황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거의가 남편이 원해서 이루어 지는 일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올해 저희 부부의 갈등은 대부분 이런 것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어렸을땐 이런 모습들에 거의 신경쓰지 못했습니다.&lt;br /&gt;<br/>피곤했고 힘들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갈수록 이런 모습들이 싫어집니다.&lt;br /&gt;<br/>제가 이런 부분들을 자꾸 표현하니까 싸움이 잦아집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도 남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일로 저의&lt;br /&gt;<br/>속을 상하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제가 혹시 이러다가 의처증에 걸리는 것이 아닌가 싶은 &lt;br /&gt;<br/>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lt;br /&gt;<br/>그래서 제가 다시 다른 곳에 관심을 가져봐야 겠다는 결심까지 &lt;br /&gt;<br/>하고 있습니다.(공부)&lt;br /&gt;<br/>&lt;br /&gt;<br/>너무 답답해 어려움 무릎쓰고 글을 오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저희 부부 어떻게 해야 이 반복되는 갈등들에서 &lt;br /&gt;<br/>자유로와 질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바쁘시겠지만 도움 요청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맑은샘
</dc:creator>
<dc:date>Fri, 24 Dec 2004 15:33: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8</link>
<description><![CDATA[글 쓴 내용이 객관적 사실이라고 한다면&lt;br /&gt;<br/>남편 사역자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편이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사역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심각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lt;br /&gt;<br/>&lt;br /&gt;<br/>1.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인정욕구에 매말러 있습니다. 목회자가 된 것도 이런 욕구를 무의시적으로 충족하고자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이성과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의심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문제의 원인은 모르겠지만 성적인 충동이 있습니다. &lt;br /&gt;<br/>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여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5. 매우 이기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그러나 내면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lt;br /&gt;<br/>자신의 내면도 잘 모를 것이구요.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또 의견조절을 할 줄도 모르고, 결단내릴 용기도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한 마디로 남편은 매우 자존감이 낮은 내면이 약한 사람입니다.&lt;br /&gt;<br/>목회자라는 겉모습때문에 높거나 강하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lt;br /&gt;<br/>사모라도 우선 상담을 받거나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맑은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부목사 사모구요. 아는 분을 통해 이곳을 소개 받았지만 &lt;br /&gt;<br/>&gt; 여건상 공부할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가끔 들어오다 저의 지속적인 고민이 있어 &lt;br /&gt;<br/>&gt;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부부는 30대로 남편은 사역에 열정적이며&lt;br /&gt;<br/>&gt; 성도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부부의 갈등은 &lt;br /&gt;<br/>&gt; 부부간의 트러블이 있을 경우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저는 듣던 안듣던 저의 의견을 이야기하지만 그쪽이 내 의견에 대해 &lt;br /&gt;<br/>&gt; 공감하는지,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그냥 며칠 말없이 있다가 자연스럽게 &lt;br /&gt;<br/>&gt; 일상으로 돌아옵니다.&lt;br /&gt;<br/>&gt; 전혀 자기의 의견이나 맘을 표현하지 않습니다.&lt;br /&gt;<br/>&gt; 그대신 불같이 화를 내곤합니다.&lt;br /&gt;<br/>&gt; 그때문에 참 힘이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한가지는 남편사역으로 인한 것인데 &lt;br /&gt;<br/>&gt; 제가볼땐 하지않아도 되는 관계 즉,&lt;br /&gt;<br/>&gt; 늦은 밤 여청년과의 심방, 늦은 밤 여집사와의 식사....여청년들과의 심야영화..휴가떄 계속 붙들고 있는 휴대폰 메세지, 너무 심한 신체접촉사진...&lt;br /&gt;<br/>&gt; 물론 특별한 상황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거의가 남편이 원해서 이루어 지는 일들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올해 저희 부부의 갈등은 대부분 이런 것들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가 어렸을땐 이런 모습들에 거의 신경쓰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피곤했고 힘들었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갈수록 이런 모습들이 싫어집니다.&lt;br /&gt;<br/>&gt; 제가 이런 부분들을 자꾸 표현하니까 싸움이 잦아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도 남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이런 일로 저의&lt;br /&gt;<br/>&gt; 속을 상하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은 제가 혹시 이러다가 의처증에 걸리는 것이 아닌가 싶은 &lt;br /&gt;<br/>&gt;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다시 다른 곳에 관심을 가져봐야 겠다는 결심까지 &lt;br /&gt;<br/>&gt; 하고 있습니다.(공부)&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답답해 어려움 무릎쓰고 글을 오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 저희 부부 어떻게 해야 이 반복되는 갈등들에서 &lt;br /&gt;<br/>&gt; 자유로와 질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바쁘시겠지만 도움 요청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37: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꾸 감정이 다운되서 힘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5</link>
<description><![CDATA[친구소개로 상담을 받으려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 남깁니다.&lt;br /&gt;<br/>&lt;br /&gt;<br/>직장 대인관계에서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사람들이 다 저를 배척하는 것 같아 요즘 너무 힘들답니다. 몇 일 후엔 직장 회식이 있는데 고민입니다. 가도 어울릴만한 사람도 없고(제가 또 술을 잘 못마셔서요..), 재미를 못 느껴서요.. 더구나 요즘 우울증인지 잠만 계속 자고 싶어지고 눈물만 나오네요... 얼굴 표정관리도 잘 안되서 사람들과의 대화는 더 없답니다. 너무 괴로워서 맘이 답답하고 구멍이 난듯이 허하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 자신이 너무 미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20대 중반으로 활기차고 웃으면서 에너지를 맘껏 발휘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하면서도, 막상 일상생활에서는 소심해지고 움츠려듭니다. &lt;br /&gt;<br/>어머니께서도 저의 이런 모습에 마음 아파하시구요.. 걱정하시네요.. 제 생각엔 결혼을 해도 아이에게 좋지 않은 우울증적인 모습을 영향을 줄 것같아서 결혼마저 망설여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오늘 또 직장에 나가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생각들로 또 감정이 다운되고 머리가 터질 것 생각하니 발걸음이 무거워지네요. 자꾸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에 예민해져가는 제 모습에 지칩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뭐에 끌려가듯 요즘 자꾸 감정이 가라앉고 불만족스러워서 힘들어요..&lt;br /&gt;<br/>챙피하고 소외감느껴서 그만두고 싶은 맘이 자꾸 들어요.. &lt;br /&gt;<br/>들어간지 얼마 되지않아, 일적인 능력은 인정을 받아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적응을 못해서 대화하는 경우가 없네요.. &lt;br /&gt;<br/>&lt;br /&gt;<br/>저.. 건강한 삶으로 살 수 있을까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감당도 자신있게 못하고.. 도와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
</dc:creator>
<dc:date>Tue, 21 Dec 2004 13:51: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꾸 감정이 다운되서 힘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6</link>
<description><![CDATA[우울증 증세가 있습니다.&lt;br /&gt;<br/>우울증 증세는 기질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기질적인 경우에는 약물복용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기질적인 것이 아니라면 자존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자신에 대한 감정, 자신에 대한 생각, 자신에 대한 못 미친 기대들, 타인과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능력이 있다고 느끼지 못하고, 즉 내가 괜찮은 존재로서 경험되지 못하고 자꾸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선 상담을 받으시고, 기질적인 우울증인지 환경적 우울증인지를 확인하시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될 수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에서는 전임 상담원들이 합리적인 상담료를 받고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형편이 아주 어렵다면 형편에 맞게 상담료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실제 문제는 경제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매우 인색한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울 wrote:&lt;br /&gt;<br/>&gt; 친구소개로 상담을 받으려했는데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여기에 글 남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직장 대인관계에서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사람들이 다 저를 배척하는 것 같아 요즘 너무 힘들답니다. 몇 일 후엔 직장 회식이 있는데 고민입니다. 가도 어울릴만한 사람도 없고(제가 또 술을 잘 못마셔서요..), 재미를 못 느껴서요.. 더구나 요즘 우울증인지 잠만 계속 자고 싶어지고 눈물만 나오네요... 얼굴 표정관리도 잘 안되서 사람들과의 대화는 더 없답니다. 너무 괴로워서 맘이 답답하고 구멍이 난듯이 허하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자신이 너무 미워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20대 중반으로 활기차고 웃으면서 에너지를 맘껏 발휘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하면서도, 막상 일상생활에서는 소심해지고 움츠려듭니다. &lt;br /&gt;<br/>&gt; 어머니께서도 저의 이런 모습에 마음 아파하시구요.. 걱정하시네요.. 제 생각엔 결혼을 해도 아이에게 좋지 않은 우울증적인 모습을 영향을 줄 것같아서 결혼마저 망설여집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 또 직장에 나가야 하는데요.. 여러가지 생각들로 또 감정이 다운되고 머리가 터질 것 생각하니 발걸음이 무거워지네요. 자꾸 사람들의 시선과 반응에 예민해져가는 제 모습에 지칩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뭐에 끌려가듯 요즘 자꾸 감정이 가라앉고 불만족스러워서 힘들어요..&lt;br /&gt;<br/>&gt; 챙피하고 소외감느껴서 그만두고 싶은 맘이 자꾸 들어요.. &lt;br /&gt;<br/>&gt; 들어간지 얼마 되지않아, 일적인 능력은 인정을 받아 좋은 조건으로 일하고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적응을 못해서 대화하는 경우가 없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건강한 삶으로 살 수 있을까요?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감당도 자신있게 못하고.. 도와주세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42: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점점더  심해지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3</link>
<description><![CDATA[저희 어머니가 유난히 친구들과 여행이라든지 모임 같은것을 좋아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 어린시절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매일 집에만 계셨는데, 학교갔다온 저희 어머니는 외할머니가 집에 안계시고 어디만 나가계시면 그렇게 좋으셨&lt;br /&gt;<br/>답니다. &#039;우리엄마가&nbsp; 다나아서 어디 나갔구나&#039; 하고 무척이나 행복 하셨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그러신지 제가 어릴때부터 저희 어머니는 일을하시거나 항상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계시곤 했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몸이 안좋아져서 수술을 두번이나 하신후에는 점점더 심해지시고 &lt;br /&gt;<br/>그런문제로 얘기를 나눌때에는 어린시절얘기를 하시고 또 &#039;나는 수술을 두번이나 한몸으로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그냥 그림자로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게 해달라&#039;고 항상&nbsp; 말씀을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희들과 아빠는 그런 엄마 말을 들으면서 엄마 몸도 안좋으니깐 우리가 참자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TV에서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아놓고 몇시간동안 설명하고 휴지하나씩 주는 것을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저희 엄마도 얼마전부터 그런곳을 다니면서 &lt;br /&gt;<br/>휴지를 받아오시면서 뿌듯해 하셨습니다. TV에서도 나쁘게 보였던 그곳을 엄마가 다닌다는 자체가 너무 싫었고 집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그런데를 가서 &lt;br /&gt;<br/>몇시간동안 추운데서 그런말을 듣고 있냐고 여러번 화를 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039;노는니 가서 휴지라도 타오는게 뭐가 어떻냐&#039;고 엄마는 언제나 &#039;니네들은 나를 말려죽일려고 한다&#039;고 흥분을 하셨습니다.&lt;br /&gt;<br/>엄마가 그런데에 말려들어서 물건을 산다거나 돈을 쓴다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데서 그런말을 왜 듣고 있냐고 아무리 납득을 시키려 해도 저희 엄마는 그때마다 화를 내며 똑같은 말을 되풀이가 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빠도 순전히 엄마가 걱정되서 가지 말라고 하는건데 &lt;br /&gt;<br/>그런 엄마는 &#039;니네 아빠가 나를 말려서 일찍죽일려고 너희들 불러놓고 맨날 엄마 욕하는 거라&#039;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상시에는 너무나도 다정하지만 어쩔때 이렇게 큰소리가 오고갈때는 &lt;br /&gt;<br/>정말 가슴이 쿵쾅거릴정도로 무섭게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슨 문제일까요??&lt;br /&gt;<br/>우리 가족들..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다가 넘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lt;br /&gt;<br/>이곳을 찾아서 쓰게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
</dc:creator>
<dc:date>Mon, 20 Dec 2004 14:45: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점점더  심해지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4</link>
<description><![CDATA[가설&lt;br /&gt;<br/>&lt;br /&gt;<br/>1. 어머니는 어린 시절에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하고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같은 인생관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아버지와의 갈등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많이 통제할 수도 있고, 어머니의 그런 태도가 아버지로하여금 통제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에 이렇다면 어머니의 행동이 집안이나 개인에게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어머니를 그대로 놔두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3. 어머니가 성장하면서 상처받거나 억압당한 것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이 부분을 해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제 삼자인 딸의 이야기만을 듣고 어머니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ㅠㅠ wrote:&lt;br /&gt;<br/>&gt; 저희 어머니가 유난히 친구들과 여행이라든지 모임 같은것을 좋아하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 어린시절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매일 집에만 계셨는데, 학교갔다온 저희 어머니는 외할머니가 집에 안계시고 어디만 나가계시면 그렇게 좋으셨&lt;br /&gt;<br/>&gt; 답니다. &#039;우리엄마가&nbsp; 다나아서 어디 나갔구나&#039; 하고 무척이나 행복 하셨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그러신지 제가 어릴때부터 저희 어머니는 일을하시거나 항상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계시곤 했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가 몸이 안좋아져서 수술을 두번이나 하신후에는 점점더 심해지시고 &lt;br /&gt;<br/>&gt; 그런문제로 얘기를 나눌때에는 어린시절얘기를 하시고 또 &#039;나는 수술을 두번이나 한몸으로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그냥 그림자로 생각하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살게 해달라&#039;고 항상&nbsp; 말씀을 하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들과 아빠는 그런 엄마 말을 들으면서 엄마 몸도 안좋으니깐 우리가 참자라는 생각으로 지내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TV에서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아놓고 몇시간동안 설명하고 휴지하나씩 주는 것을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저희 엄마도 얼마전부터 그런곳을 다니면서 &lt;br /&gt;<br/>&gt; 휴지를 받아오시면서 뿌듯해 하셨습니다. TV에서도 나쁘게 보였던 그곳을 엄마가 다닌다는 자체가 너무 싫었고 집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그런데를 가서 &lt;br /&gt;<br/>&gt; 몇시간동안 추운데서 그런말을 듣고 있냐고 여러번 화를 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039;노는니 가서 휴지라도 타오는게 뭐가 어떻냐&#039;고 엄마는 언제나 &#039;니네들은 나를 말려죽일려고 한다&#039;고 흥분을 하셨습니다.&lt;br /&gt;<br/>&gt; 엄마가 그런데에 말려들어서 물건을 산다거나 돈을 쓴다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런데서 그런말을 왜 듣고 있냐고 아무리 납득을 시키려 해도 저희 엄마는 그때마다 화를 내며 똑같은 말을 되풀이가 됐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아빠도 순전히 엄마가 걱정되서 가지 말라고 하는건데 &lt;br /&gt;<br/>&gt; 그런 엄마는 &#039;니네 아빠가 나를 말려서 일찍죽일려고 너희들 불러놓고 맨날 엄마 욕하는 거라&#039;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평상시에는 너무나도 다정하지만 어쩔때 이렇게 큰소리가 오고갈때는 &lt;br /&gt;<br/>&gt; 정말 가슴이 쿵쾅거릴정도로 무섭게 느껴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슨 문제일까요??&lt;br /&gt;<br/>&gt; 우리 가족들..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다가 넘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lt;br /&gt;<br/>&gt; 이곳을 찾아서 쓰게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1 Jan 2005 19:46:40 +0900</dc:date>
</item>


<item>
<title>해결방법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1</link>
<description><![CDATA[아래1624번 상담자 입니다.&lt;br /&gt;<br/>복지관이라면 어느복지관이나 상담을 할수있는 건지....&lt;br /&gt;<br/>참고로 저는 경남 창원에 삽니다&lt;br /&gt;<br/>아시는 복지관이나 추천할만한 곳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치료를 받을려면 가족 전체가 가야하는지, &lt;br /&gt;<br/>(남편은 안가려고 할것같습니다.)&lt;br /&gt;<br/>상담료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lt;br /&gt;<br/>&lt;br /&gt;<br/>지금의 상황을 개선해 보구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르게
</dc:creator>
<dc:date>Mon, 20 Dec 2004 12:37: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해결방법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상담을 받고 상황을 변화하시려고 노력하시는군요.&lt;br /&gt;<br/>&lt;br /&gt;<br/>창원에 있는 상담기관들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창원에 있는 복지관이나 여성의 전화 등에 전화해서 궁금하신 사항을 문의하시길 (상담료, 상담가능성, 가족치료 등)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가족치료를 받기 위해 꼭 가족 전체가 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이 상담을 원하지 않으면 님이 시작하시면 됩니다. &lt;br /&gt;<br/>님이 바라는 것을 찾고 또 이루는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lt;br /&gt;<br/>&lt;br /&gt;<br/>바르게 wrote:&lt;br /&gt;<br/>&gt; 아래1624번 상담자 입니다.&lt;br /&gt;<br/>&gt; 복지관이라면 어느복지관이나 상담을 할수있는 건지....&lt;br /&gt;<br/>&gt; 참고로 저는 경남 창원에 삽니다&lt;br /&gt;<br/>&gt; 아시는 복지관이나 추천할만한 곳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치료를 받을려면 가족 전체가 가야하는지, &lt;br /&gt;<br/>&gt; (남편은 안가려고 할것같습니다.)&lt;br /&gt;<br/>&gt; 상담료는 어느정도나 되는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의 상황을 개선해 보구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31 Dec 2004 16:31: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에게 잘못이 있는것인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9</link>
<description><![CDATA[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대기업공채로 회사에 입사했고, 그당시 유학생이었던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같이 미국으로떠나면 유학중이었던 남편에게 방해가 된다며 시부모님은 결혼당시 무척 반대하셨고(결국은 시댁에서 저에대한 경제적 부담감까지 떠 안을까봐 반대했던 것이었습니다), 친정쪽에서 저에대한 금전적 책임을 질테니 결혼을 허락하자 제안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당시 시댁의 그런 행동에 상처를 받은 저는 남편과 결혼후에 미국에 가지않고,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남편과 떨어져 지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진을 공부했던 남편이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프리랜서로 자기일을 하며, 저는 직장을 다니며 3~4년간은 행복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이었고, 저도 금전적인 능력이 부족한 남편이었지만 오히려 시간적 여유가 있는 그런 생활이 좋았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그러다 여러가지 직장일에 지친 저는 직장을 그만두었고, 바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로 아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기에 두려움이 컸습니다.하지만&nbsp; 아기를 임신했을때, 주위에서 여러사람들이 축하해 주었고,첫 아기라 두려움을 갖는 저에게 친정어머니와 언니, 남편은 당신들이 아기를 길러줄테니 걱정말라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아기가 태어나기 전후로 남편의 일은 무척이나 바빠지기 시작했고,저를 도와주시겠다는 친정어머니는 나이가 많아 이제 아기는 못보겠다고 말씀하시고, 언니는 자신의 두 아이때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바빠해, 결국 저 혼자 아기를 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아기가 태어난 후 3달 정도, 책을 쓴다는 핑계로 각방을 쓰고, 아기가 깨면 내가 돌볼테니 제발 방을 같이 쓰자는 제 부탁도 번번히 무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정하던 남편도 점점 무뚝뚝해지고, 저도 남편에게 무뎌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지금 너무나 바빠 1주일에 하루 얼굴을 볼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는 서울에 있는 친정이나 시댁하고도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와 하루종일 아기 얼굴만 바라보다 지쳐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편의 시설도 하나없어, 사람 얼굴조차 보기 힘든 곳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한 제 자신을 생각하다보면 왠지모르게 화가나고 우울해 지고, 남편에게, 그리고 친정엄마와 언니가 너무나 미워집니다.&lt;br /&gt;<br/>&lt;br /&gt;<br/>특히나 남편이 밖에서 일을 하는 것 조차, 고생한다고 느끼기 보다는 혼자만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는생각에 화가납니다.(그렇다고 큰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하는 생각도 자주 하면서 화가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에 돌아와 녹초가 된 남편에게 아기와 함께 놀아달라고 등을 떠밀고, 일로 모음을 갖고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들어오라고 폭언을 퍼붓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엔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던 남편은 이제 저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제가 힘든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 말도 걸어보고 메일도 몇번 써봤지만 답장을 받은 기억은 없습니다. 집에 아기와 저 남편 셋이 있을때도, 저와 남편은 거의 대화하지 않습니다. 아기앞에서는 방긋방긋 웃는 저희는 정작 서로는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새로 이사온 집에 곰팡이가 심하게 슬어 제가 호흡기에 크게 문제가 생긴일이 있습니다. 열흘이 넘도록 잠을 못잘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해서 친정에 데려다 달라고 했더니, 하룻밤 자면 낫지 않겠어? 라고 말하며 무시했습니다. 기르던 개가 아파도 그정도는 아니겠다 싶을 정도로 무심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마신 술때문에 남편이 힘들어 하며 무덤덤하게 생일을 맞았습니다. 생일인데다, 얼마전부터 케잌이 먹고 싶어 남편에게 생일이니 케익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사주었고, 저는 그 표정때문에 무척이나 속이 상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녁에 집 근처에서 무료공연이 있어 외출하고 돌아오면서, 남편에게 &#039;생일인데 저녁 맛있는거 사줄께&#039;라는 말 한마디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남편은 별거 없으면 집에서 먹지? 하며 집에 먹을꺼 뭐있어? 라고 물었습니다. 그 순간 화가 나면서 남편에게 오늘 느낀 불쾌한 감정들을 큰 소리로 말하며, 이렇게 살 바엔 이혼하자고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저에게 이러더군요. 자신에게 너무 의존하는 제가 너무 짜증스럽고 피곤하며 예민한 저에게 맞춰주고 싶지도 않다고. 하지만 이혼하자는 말에는 아무말도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에게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남편과 함께 대화로 풀어가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계속 무시당하기만 했습니다. 아기만 돌보면서 이런 외지에 쳐박혀 사는 제가 처량하게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이혼이 최선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끔 족쇄처럼 느껴지지만, 제 아기는 이제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아기를 위해서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더이상 남편에게 대화를 요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번번히 무시당했으니까요..남편이 대화를 해주지 않는다면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겠다는 제 말도 코웃음으로 넘겨버린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 혼자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지요. 아니면 어떤 식의 도움이라도 청할 수 있는지요. 지혜를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inny
</dc:creator>
<dc:date>Sun, 19 Dec 2004 21:46: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에게 잘못이 있는것인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8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자신을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남편이나 친정어머니나 언니가 미워진다는 님의 말에서 님이 힘들어하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lt;br /&gt;<br/>님은 현재 자신이 불행한 이유가 남편, 친정어머니, 언니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계시는가요?&nbsp; 님이 원하는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님이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가요? &lt;br /&gt;<br/>&nbsp;&lt;br /&gt;<br/>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039;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039;때문에 힘들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 아이를 맡기고 자신이 원하는 직장생활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24시간 묶이는 일이고 휴식시간도 없는 힘든 일입니다. 혼자 하루종일 아이하고만 있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던 님에게는 답답하고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님이 원하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나이가 같은 아이들을 가진 어머니들과의 모임을 만들어서 서로 만나는 것 등도 집밖을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되지 않을까요?&nbsp; &nbsp; &nbsp; &lt;br /&gt;<br/>만약 아이를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님이 원하는 것이라면, 아이를 맡아주지 않는 친정어머니나 언니가 원망스럽게 생각될 수 도 있겠지요. 직장생활을 하는 것을 원한다면, 아이를 놀이방에 맡기고 직장을 나가는 것도 하나의 가능성이 될 수 있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를 책임지는 것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할 사람은 님 자신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필요한 도움을 주지 않는 경우라도 내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를 키우는 것은 사회생활을 통해 받는 인정못지 않게 중요하고 소중한 일입니다. 님의 글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모습을 읽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을 능력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부모의 역할은 어떤 다른 사회적 역할못지 않게 중요한 일입니다. 엄마로서 자신의 역할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과정을 즐긴다면 행복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은 자신의 의사가 관철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상대방은 이를 들어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는 남편, 친정어머니, 언니가 미워지는 이유도 님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나 친정어머니나 언니는 그들의 상황이 있고, 어쩌면 님을 돕고 싶어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욕구도 내 욕구처럼 중요하다는 이해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과의 관계가 아이가 있기 전에는 &#039;행복했다&#039;고 말하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남편의 문제를 잘 알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다정하고 헌신적이던 남편이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고 님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실망스럽겠지요.&lt;br /&gt;<br/>처음에는 귀기우리던 남편이 점점 무뚝뚝해지고 님의 호소를 회피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집에 들어오면 아무리 피곤해도 아이를 떠맡거나 직장에 전화를 해서 당장 들어오라고 폭언을 하는 님의 태도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남편에게 강요하는 모습을 읽습니다. 남편을 비난하고 강요하면 남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을 닫게 됩니다. 남편과의 대화를 원하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불만을 폭팔적으로 터트리거나, 남편을 비난한다면 남편은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034;이혼을 하자&#039; 는 등의 표현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는 표현입니다. 남편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대화태도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십니다. 자신의 문제를 보고 해결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하더라고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혼자 어려우시면 자신의 만족스런 삶을 위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jinny wrote:&lt;br /&gt;<br/>&gt;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 대기업공채로 회사에 입사했고, 그당시 유학생이었던 남편과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같이 미국으로떠나면 유학중이었던 남편에게 방해가 된다며 시부모님은 결혼당시 무척 반대하셨고(결국은 시댁에서 저에대한 경제적 부담감까지 떠 안을까봐 반대했던 것이었습니다), 친정쪽에서 저에대한 금전적 책임을 질테니 결혼을 허락하자 제안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당시 시댁의 그런 행동에 상처를 받은 저는 남편과 결혼후에 미국에 가지않고,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남편과 떨어져 지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사진을 공부했던 남편이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 프리랜서로 자기일을 하며, 저는 직장을 다니며 3~4년간은 행복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무척이나 헌신적이었고, 저도 금전적인 능력이 부족한 남편이었지만 오히려 시간적 여유가 있는 그런 생활이 좋았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그러다 여러가지 직장일에 지친 저는 직장을 그만두었고, 바로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로 아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였기에 두려움이 컸습니다.하지만&nbsp; 아기를 임신했을때, 주위에서 여러사람들이 축하해 주었고,첫 아기라 두려움을 갖는 저에게 친정어머니와 언니, 남편은 당신들이 아기를 길러줄테니 걱정말라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아기가 태어나기 전후로 남편의 일은 무척이나 바빠지기 시작했고,저를 도와주시겠다는 친정어머니는 나이가 많아 이제 아기는 못보겠다고 말씀하시고, 언니는 자신의 두 아이때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바빠해, 결국 저 혼자 아기를 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아기가 태어난 후 3달 정도, 책을 쓴다는 핑계로 각방을 쓰고, 아기가 깨면 내가 돌볼테니 제발 방을 같이 쓰자는 제 부탁도 번번히 무시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정하던 남편도 점점 무뚝뚝해지고, 저도 남편에게 무뎌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지금 너무나 바빠 1주일에 하루 얼굴을 볼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는 서울에 있는 친정이나 시댁하고도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와 하루종일 아기 얼굴만 바라보다 지쳐가고 있습니다. (주변에 편의 시설도 하나없어, 사람 얼굴조차 보기 힘든 곳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한 제 자신을 생각하다보면 왠지모르게 화가나고 우울해 지고, 남편에게, 그리고 친정엄마와 언니가 너무나 미워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특히나 남편이 밖에서 일을 하는 것 조차, 고생한다고 느끼기 보다는 혼자만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다는생각에 화가납니다.(그렇다고 큰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하는 생각도 자주 하면서 화가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에 돌아와 녹초가 된 남편에게 아기와 함께 놀아달라고 등을 떠밀고, 일로 모음을 갖고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들어오라고 폭언을 퍼붓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엔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던 남편은 이제 저를 완전히 무시합니다. 제가 힘든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 말도 걸어보고 메일도 몇번 써봤지만 답장을 받은 기억은 없습니다. 집에 아기와 저 남편 셋이 있을때도, 저와 남편은 거의 대화하지 않습니다. 아기앞에서는 방긋방긋 웃는 저희는 정작 서로는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새로 이사온 집에 곰팡이가 심하게 슬어 제가 호흡기에 크게 문제가 생긴일이 있습니다. 열흘이 넘도록 잠을 못잘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해서 친정에 데려다 달라고 했더니, 하룻밤 자면 낫지 않겠어? 라고 말하며 무시했습니다. 기르던 개가 아파도 그정도는 아니겠다 싶을 정도로 무심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 마신 술때문에 남편이 힘들어 하며 무덤덤하게 생일을 맞았습니다. 생일인데다, 얼마전부터 케잌이 먹고 싶어 남편에게 생일이니 케익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사주었고, 저는 그 표정때문에 무척이나 속이 상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녁에 집 근처에서 무료공연이 있어 외출하고 돌아오면서, 남편에게 &#039;생일인데 저녁 맛있는거 사줄께&#039;라는 말 한마디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남편은 별거 없으면 집에서 먹지? 하며 집에 먹을꺼 뭐있어? 라고 물었습니다. 그 순간 화가 나면서 남편에게 오늘 느낀 불쾌한 감정들을 큰 소리로 말하며, 이렇게 살 바엔 이혼하자고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저에게 이러더군요. 자신에게 너무 의존하는 제가 너무 짜증스럽고 피곤하며 예민한 저에게 맞춰주고 싶지도 않다고. 하지만 이혼하자는 말에는 아무말도 없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에게도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는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남편과 함께 대화로 풀어가려는 노력을 했음에도 계속 무시당하기만 했습니다. 아기만 돌보면서 이런 외지에 쳐박혀 사는 제가 처량하게 느껴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이혼이 최선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끔 족쇄처럼 느껴지지만, 제 아기는 이제는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아기를 위해서도 좋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더이상 남편에게 대화를 요구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번번히 무시당했으니까요..남편이 대화를 해주지 않는다면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겠다는 제 말도 코웃음으로 넘겨버린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혼자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지요. 아니면 어떤 식의 도움이라도 청할 수 있는지요. 지혜를 나누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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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31 Dec 2004 16:18: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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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새엄마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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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찾게되었는데요,&lt;br /&gt;<br/>게시판에 빠른 답변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모님은 엄마의 외도로 94년에 이혼을 하셨고 1년후 아빠는 재혼을&lt;br /&gt;<br/>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있었고 아빠는 기러기아버지로&lt;br /&gt;<br/>한국에 계셨죠. 처음엔 반대하다가 아빠가 너무 혼자 힘들어하시길래 저희&lt;br /&gt;<br/>3남매(오빠, 저, 여동생)는 재혼하시라고 부추겼습니다.&lt;br /&gt;<br/>저희 친엄마와는 너무 다른 사람으로 새엄마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lt;br /&gt;<br/>당시 제 나이 17살입니다. 오빠는 21살, 여동생은 15살이었죠.&lt;br /&gt;<br/>그런데 약혼식에다가 결혼식까지 성대하게하고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가&lt;br /&gt;<br/>미국으로 왔습니다. 얼마 안있어 아빠하고 할머니 앞에서 펑펑 울면서&lt;br /&gt;<br/>애들이 자기를 엄마라고 안부른다고 서럽다고 난리난리를 쳤습니다. 그때부터&lt;br /&gt;<br/>저희들은 온가족(모든 친척 포함)들에게 강제로 새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라고&lt;br /&gt;<br/>강요당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언젠가부터 엄마라고 불렀던거같네요.&lt;br /&gt;<br/>처음엔 속이고 왔는데 알고보니 초혼이 아니더군요. 그쪽도 재혼이었지요.&lt;br /&gt;<br/>그리고 너무너무 잘난척을 해서 온가족이 처음부터 사실 피곤해했습니다.&lt;br /&gt;<br/>모든 일에 사사건건 참견에다가 시댁 전부를 우습게 알고 심지어 저희 아빠&lt;br /&gt;<br/>형제들 이름을 막 불렀습니다. 제가 다 민망해서 아빠보고 살짝 얘기해서&lt;br /&gt;<br/>새엄마 교육 좀 시키라고 부탁했습니다. &lt;br /&gt;<br/>암튼, 저희는 계속 미국에 있고 아빠랑 새엄마는 서울에서 행복하게 지내는것&lt;br /&gt;<br/>같았습니다. 가끔씩 미국에 저희를 보러왔었구요. 근데 미국에 있는동안&lt;br /&gt;<br/>제동생이 부모님의 이혼의 부작용으로 도벽이 생겨서 새엄마 물건을 훔치다가&lt;br /&gt;<br/>걸려서 아빠하고 새엄마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새엄마가 주위&lt;br /&gt;<br/>사람들만 없으면 제동생을 떄리고 혼냈습니다. 어린 제동생은 그냥 참았죠.&lt;br /&gt;<br/>아빠한테 하소연했지만 눈에 콩깍지 쓴 아빠는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결혼한지 5년 후 99년에 저희 3남매는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lt;br /&gt;<br/>제일 먼저 왔는데 그나마 살만했습니다. 근데 제가 오고 몇달후 제동생과&lt;br /&gt;<br/>오빠가 오고난 후부터 문제가 많이 생겼습니다. &lt;br /&gt;<br/>제동생이 미국에 오빠랑 둘이 있는동안 남자친구랑 사귀다가 임신을 한거죠.&lt;br /&gt;<br/>한국에 와서 밤에 자다가 저한테 울면서 조용히 고백하는데 정말 놀랐죠..&lt;br /&gt;<br/>저는 그때까지 친엄마랑 연락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때 엄마 연락처를 구해서&lt;br /&gt;<br/>연락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수술을 하게되는데.. 저는 아빠한테 말해야&lt;br /&gt;<br/>될것같아서 말했고 아빠는 당연히 친엄마한테 연락한것에 대해 굉장히 화를&lt;br /&gt;<br/>내셨고, 동생 걱정을 했습니다. 동생은 불행하게도 큰 수술이 되어서 수혈도&lt;br /&gt;<br/>하고 마취에서 오래 깨어나지 않아 꽤 고생도 하고 장시간 입원도 했습니다.&lt;br /&gt;<br/>근데 새엄마라는 여자, 수술한날 오더니, 저를 엄청 째려보더군요. 친엄마한테&lt;br /&gt;<br/>연락했다 이거죠~~. 그리고 퇴원할때까지 한번도 안왔습니다. 덕분에 입원&lt;br /&gt;<br/>기간내내 친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병원에서 지냈습니다.&lt;br /&gt;<br/>퇴원하고나서부터 새엄마는 노골적으로 제동생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걸핏하면&lt;br /&gt;<br/>시비를 걸고 화를 내고 트집잡고 아주 제동생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저는 &lt;br /&gt;<br/>그래도 나름대로 나이가 있었기에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저를 많이 처음부터&lt;br /&gt;<br/>어려워했습니다. 저는 함부로 정을 주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거든요.&lt;br /&gt;<br/>제동생은 막내고 어리니까 만만했던거죠. &lt;br /&gt;<br/>그리고 잠시 2년간 일산으로 가서 살았는데 그때 제동생이 술먹고 좀 늦게&lt;br /&gt;<br/>들어왔다고 따귀떄리고 난리를 쳐서 제동생이 술취한김에 다혈질이고해서&lt;br /&gt;<br/>아마 새엄마를 확 밀었나봅니다. 그여자 놀랐겠죠.. 그래서 제동생을 마구&lt;br /&gt;<br/>때렸답니다. 전 집에 없었던거같구요. 그다음날 오빠가 미국에서 왔는데,&lt;br /&gt;<br/>그 얘기를 듣고 화가 났지만 참았답니다. 오빠랑 제동생 둘이 술먹고 들어왔&lt;br /&gt;<br/>는데 새엄마가 또 트집을 잡길래 오빠가 조용히 말했답니다. 내버려두라고.&lt;br /&gt;<br/>그리고 제동생 때리지 말라고. 또 그러면 가만히 안있겠다고. 그랬더니 오빠&lt;br /&gt;<br/>따귀를 떄리려고 손을 들어서 오빠가 딱 막았답니다. 그랬더니 오빠 팔이랑&lt;br /&gt;<br/>손이랑 다 할켜놓고 (손톱을 마녀처럼 길게 길러요, 항상) 피가 막 났었죠.&lt;br /&gt;<br/>그래서 오빠가 확 밀었더니 오빠가 자기 떄렸다고 난리를 치더래요. 다음날은&lt;br /&gt;<br/>아빠가 미국에서 오셨는데 얘기를 완전히 180도 돌려서 얘기해서 아빠가&lt;br /&gt;<br/>화가 치밀어서 새벽에 집에 오자마자 오빠 자고있는데 찬물을 얼굴에 붓고&lt;br /&gt;<br/>후라이팬으로 오빠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막 때렸습니다.&lt;br /&gt;<br/>저희 오빠 자다가 놀랐고, 아팠고, 술도 덜 깼고, 피눈물 흘리는걸 제가 직접&lt;br /&gt;<br/>봤습니다. 그리고 제동생 덩달아 아빠 보는 앞에서 새엄마한테 따귀 몇대 더&lt;br /&gt;<br/>맞고 손바닥도 맞고 제가 말리자 &#034;너도 맞을래?&#034; 그러더군요. 아빠는 너희&lt;br /&gt;<br/>엄마니까 가만히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아빠가 미워졌습니다.&lt;br /&gt;<br/>그리고 2년후 다시 서울로 왔죠.. 매일은 아니었지만 그 새엄마라는 여자가&lt;br /&gt;<br/>기분 좋으면 온집안이 잘 돌아갔고, 그 여자가 기분 나쁘면 모든일에 시비&lt;br /&gt;<br/>걸어서 온집안이 술렁이고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그랬습니다.&lt;br /&gt;<br/>그러다가 최근 한달전쯤 아빠랑 싸우고 아예 말도 안하고 아빠는 마루에서&lt;br /&gt;<br/>주무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빠가 미국가시자 아예 밥도 안하고 매일 일산으로&lt;br /&gt;<br/>놀러갔습니다. (서울로 이사온후부터 하루도 빠지지않고 일산으로 놀러갑니다)&lt;br /&gt;<br/>뭐, 저 이제 27살입니다. 밥이야 알아서 챙겨먹죠. 하지만말입니다..&lt;br /&gt;<br/>가정주부아닙니까? 집안일은 내팽겨치고 매일 놀러다닙니다. 옷이랑 구두가&lt;br /&gt;<br/>20대 여자인 저희 자매보다 2배나 많구요. 코트는 한 겨울에 10벌씩 삽니다.&lt;br /&gt;<br/>완전 미쳤죠. 홈쇼핑 광이에요. 사고 반품하고 사고 반품하고. 병이에요.&lt;br /&gt;<br/>그러다 지지난주 아빠가 미국에서 오셨구, 전 그 전날 교통사고 나서 몸이&lt;br /&gt;<br/>좀 안좋았는데 아빠가 오신날도 코빼기도 안보여서 아빠가 밥하고 김치찌개&lt;br /&gt;<br/>끓였습니다. 대단한 일이죠! 저희 아빠 부엌에 들어가지도 않는 분입니다!&lt;br /&gt;<br/>다음날 아빠 회사갔을때 점심 정확히 12시. 저희 자매는 TV를 보며 마루에서 대충 점심을 먹고있었는데 새엄마가 최근 몸이 좀 안좋아서 저희가 모처럼&lt;br /&gt;<br/>점심을 차려놨습니다. 그랬더니 왠일이냐고 비아냥거리더니 안먹더라구요.&lt;br /&gt;<br/>그래서 제동생이 치우면서 신경질 부렸더니 갑자기 이 &#034;x같은년아!&#034; 그러면서&lt;br /&gt;<br/>제동생 머리채를 쥐어잡고 확 밀더니 막 때리고 할퀴고 꼬집어 머리를 떄려서&lt;br /&gt;<br/>전 놀라서 말리다가 저도 머리를 주먹으로 막고 할켜서 팔과 손에 온통 상처&lt;br /&gt;<br/>나고 제동생은 소파 뒤에 장식용 쇠로 된 장식물에 머리까지 부닺혔습니다.&lt;br /&gt;<br/>그여자가 거기에다 제동생 머리를 밀어서 부닺히게 했거든요. &lt;br /&gt;<br/>제가 흥분해서 약간 두서가 없는데, 암튼 새엄마가 동생 떄릴때 제가 말리다가&lt;br /&gt;<br/>동생이 놀라서 아빠한테 빨리 오라고 전화해서 아빠랑 삼촌이 30분만에 &lt;br /&gt;<br/>왔습니다. 근데 아빠랑 삼촌이 있는데도 보란듯이 저희 둘을 마구 팼습니다.&lt;br /&gt;<br/>대들려고 헀지만 아빠가 그냥 맞으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래야 나중에 이여자&lt;br /&gt;<br/>딴소리 못할꺼같아서 그냥 맞았습니다. 덕분에 저랑 동생 정형외과까지 가야&lt;br /&gt;<br/>했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지금은 그여자 낮 12시가 되면 나갑니다. 그리고 밤 10시 또는 새벽&lt;br /&gt;<br/>1시쯤 들어와 씻고 잡니다. 집에서 밥도 안먹고 자기 빨래는 자기 동생네가서&lt;br /&gt;<br/>합니다. 이집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물도 안마십니다. 안방에 쳐박혀서&lt;br /&gt;<br/>잠만 잡니다. &lt;br /&gt;<br/>저는 아빠가 이여자랑 이혼했으면합니다. 근데 아빠는 알아본바로 이혼하면&lt;br /&gt;<br/>저희쪽에서 그여자한테 거의 전재산에 해당하는만큼 위자료를 줘야한다는데&lt;br /&gt;<br/>그게 말이 됩니까? 그거 무서워서 저희 아빠 이혼 못하고있습니다. &lt;br /&gt;<br/>좋은 변호사 소개해주실 분 안계신가요?&lt;br /&gt;<br/>전 지금 학사편입하려고 1년간 공부했는데 (1월시험) 저여자때문에 집안문제로&lt;br /&gt;<br/>요즘 통 공부도 안되고 너무너무 힘듭니다. 제동생은 더하겠죠..&lt;br /&gt;<br/>저희 아빠.. 너무 늙으셨습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저 악녀를 몰아낼 방법&lt;br /&gt;<br/>없을까요? 이혼사유가 충분히 안될까요?&lt;br /&gt;<br/>해결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상담을 통해서 다시 가족처럼 살아야하나요?&lt;br /&gt;<br/>그게 가능한가요? 전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연구소&lt;br /&gt;<br/>측에서는 가능하다고 보시겠죠? &lt;br /&gt;<br/>정말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 빨리 2005년이 와서 좋은 일만 생겼으면&lt;br /&gt;<br/>좋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해를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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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18 Dec 2004 22:47: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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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새엄마 문제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8</link>
<description><![CDATA[친어머니가 바람이 나신 것이 어머니의 탓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버지가 그리 어머니에게 잘 하신 분같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가족이 떨어져 사는 가운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여하튼 부모님의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우리 사회는 남자들의 외도에는 관용을 베풀지만 여자의 외도에는 무섭게 비판을 합니다. 여자들의 외도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의 외도가 있을 때는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쉽게 여자를 매도한다는 것이죠. 그 때 두 분의 문제를 흥분하지 말고 심각하게 다루었으면 오늘날 같은 결과는 오지 않았다고 봅니다. 자녀들도 어머니의 외도를 어머니가 자녀들을 버린 것이라고 오해하지 않았나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새어머니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런 와중에 자녀들의 문제도 만만치 않고요.&lt;br /&gt;<br/>새어머니의 행패를 될 수 있으면 자료로 남겨두시고,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이혼 수속을 아버지가 밟으시도록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나서지 말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막연하게 새날이 밝기를 바라는 것은 막연한 희망이고 도피입니다.&lt;br /&gt;<br/>현실을 직시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나중에 아버지가 외로워지시면 자녀들을 비난하실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부부들간의 정이란 자녀들이 모르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새해를기다리며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인터넷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찾게되었는데요,&lt;br /&gt;<br/>&gt; 게시판에 빠른 답변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부모님은 엄마의 외도로 94년에 이혼을 하셨고 1년후 아빠는 재혼을&lt;br /&gt;<br/>&gt;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있었고 아빠는 기러기아버지로&lt;br /&gt;<br/>&gt; 한국에 계셨죠. 처음엔 반대하다가 아빠가 너무 혼자 힘들어하시길래 저희&lt;br /&gt;<br/>&gt; 3남매(오빠, 저, 여동생)는 재혼하시라고 부추겼습니다.&lt;br /&gt;<br/>&gt; 저희 친엄마와는 너무 다른 사람으로 새엄마는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lt;br /&gt;<br/>&gt; 당시 제 나이 17살입니다. 오빠는 21살, 여동생은 15살이었죠.&lt;br /&gt;<br/>&gt; 그런데 약혼식에다가 결혼식까지 성대하게하고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가&lt;br /&gt;<br/>&gt; 미국으로 왔습니다. 얼마 안있어 아빠하고 할머니 앞에서 펑펑 울면서&lt;br /&gt;<br/>&gt; 애들이 자기를 엄마라고 안부른다고 서럽다고 난리난리를 쳤습니다. 그때부터&lt;br /&gt;<br/>&gt; 저희들은 온가족(모든 친척 포함)들에게 강제로 새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라고&lt;br /&gt;<br/>&gt; 강요당했습니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언젠가부터 엄마라고 불렀던거같네요.&lt;br /&gt;<br/>&gt; 처음엔 속이고 왔는데 알고보니 초혼이 아니더군요. 그쪽도 재혼이었지요.&lt;br /&gt;<br/>&gt; 그리고 너무너무 잘난척을 해서 온가족이 처음부터 사실 피곤해했습니다.&lt;br /&gt;<br/>&gt; 모든 일에 사사건건 참견에다가 시댁 전부를 우습게 알고 심지어 저희 아빠&lt;br /&gt;<br/>&gt; 형제들 이름을 막 불렀습니다. 제가 다 민망해서 아빠보고 살짝 얘기해서&lt;br /&gt;<br/>&gt; 새엄마 교육 좀 시키라고 부탁했습니다. &lt;br /&gt;<br/>&gt; 암튼, 저희는 계속 미국에 있고 아빠랑 새엄마는 서울에서 행복하게 지내는것&lt;br /&gt;<br/>&gt; 같았습니다. 가끔씩 미국에 저희를 보러왔었구요. 근데 미국에 있는동안&lt;br /&gt;<br/>&gt; 제동생이 부모님의 이혼의 부작용으로 도벽이 생겨서 새엄마 물건을 훔치다가&lt;br /&gt;<br/>&gt; 걸려서 아빠하고 새엄마한테 엄청 혼났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새엄마가 주위&lt;br /&gt;<br/>&gt; 사람들만 없으면 제동생을 떄리고 혼냈습니다. 어린 제동생은 그냥 참았죠.&lt;br /&gt;<br/>&gt; 아빠한테 하소연했지만 눈에 콩깍지 쓴 아빠는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결혼한지 5년 후 99년에 저희 3남매는 서울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lt;br /&gt;<br/>&gt; 제일 먼저 왔는데 그나마 살만했습니다. 근데 제가 오고 몇달후 제동생과&lt;br /&gt;<br/>&gt; 오빠가 오고난 후부터 문제가 많이 생겼습니다. &lt;br /&gt;<br/>&gt; 제동생이 미국에 오빠랑 둘이 있는동안 남자친구랑 사귀다가 임신을 한거죠.&lt;br /&gt;<br/>&gt; 한국에 와서 밤에 자다가 저한테 울면서 조용히 고백하는데 정말 놀랐죠..&lt;br /&gt;<br/>&gt; 저는 그때까지 친엄마랑 연락을 안하고 있었는데 그때 엄마 연락처를 구해서&lt;br /&gt;<br/>&gt; 연락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수술을 하게되는데.. 저는 아빠한테 말해야&lt;br /&gt;<br/>&gt; 될것같아서 말했고 아빠는 당연히 친엄마한테 연락한것에 대해 굉장히 화를&lt;br /&gt;<br/>&gt; 내셨고, 동생 걱정을 했습니다. 동생은 불행하게도 큰 수술이 되어서 수혈도&lt;br /&gt;<br/>&gt; 하고 마취에서 오래 깨어나지 않아 꽤 고생도 하고 장시간 입원도 했습니다.&lt;br /&gt;<br/>&gt; 근데 새엄마라는 여자, 수술한날 오더니, 저를 엄청 째려보더군요. 친엄마한테&lt;br /&gt;<br/>&gt; 연락했다 이거죠~~. 그리고 퇴원할때까지 한번도 안왔습니다. 덕분에 입원&lt;br /&gt;<br/>&gt; 기간내내 친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병원에서 지냈습니다.&lt;br /&gt;<br/>&gt; 퇴원하고나서부터 새엄마는 노골적으로 제동생을 괴롭히기 시작했고 걸핏하면&lt;br /&gt;<br/>&gt; 시비를 걸고 화를 내고 트집잡고 아주 제동생을 못살게 굴었습니다. 저는 &lt;br /&gt;<br/>&gt; 그래도 나름대로 나이가 있었기에 함부로 못하더라구요. 저를 많이 처음부터&lt;br /&gt;<br/>&gt; 어려워했습니다. 저는 함부로 정을 주지도 않고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거든요.&lt;br /&gt;<br/>&gt; 제동생은 막내고 어리니까 만만했던거죠. &lt;br /&gt;<br/>&gt; 그리고 잠시 2년간 일산으로 가서 살았는데 그때 제동생이 술먹고 좀 늦게&lt;br /&gt;<br/>&gt; 들어왔다고 따귀떄리고 난리를 쳐서 제동생이 술취한김에 다혈질이고해서&lt;br /&gt;<br/>&gt; 아마 새엄마를 확 밀었나봅니다. 그여자 놀랐겠죠.. 그래서 제동생을 마구&lt;br /&gt;<br/>&gt; 때렸답니다. 전 집에 없었던거같구요. 그다음날 오빠가 미국에서 왔는데,&lt;br /&gt;<br/>&gt; 그 얘기를 듣고 화가 났지만 참았답니다. 오빠랑 제동생 둘이 술먹고 들어왔&lt;br /&gt;<br/>&gt; 는데 새엄마가 또 트집을 잡길래 오빠가 조용히 말했답니다. 내버려두라고.&lt;br /&gt;<br/>&gt; 그리고 제동생 때리지 말라고. 또 그러면 가만히 안있겠다고. 그랬더니 오빠&lt;br /&gt;<br/>&gt; 따귀를 떄리려고 손을 들어서 오빠가 딱 막았답니다. 그랬더니 오빠 팔이랑&lt;br /&gt;<br/>&gt; 손이랑 다 할켜놓고 (손톱을 마녀처럼 길게 길러요, 항상) 피가 막 났었죠.&lt;br /&gt;<br/>&gt; 그래서 오빠가 확 밀었더니 오빠가 자기 떄렸다고 난리를 치더래요. 다음날은&lt;br /&gt;<br/>&gt; 아빠가 미국에서 오셨는데 얘기를 완전히 180도 돌려서 얘기해서 아빠가&lt;br /&gt;<br/>&gt; 화가 치밀어서 새벽에 집에 오자마자 오빠 자고있는데 찬물을 얼굴에 붓고&lt;br /&gt;<br/>&gt; 후라이팬으로 오빠 머리를 때렸습니다. 그리고 주먹으로 막 때렸습니다.&lt;br /&gt;<br/>&gt; 저희 오빠 자다가 놀랐고, 아팠고, 술도 덜 깼고, 피눈물 흘리는걸 제가 직접&lt;br /&gt;<br/>&gt; 봤습니다. 그리고 제동생 덩달아 아빠 보는 앞에서 새엄마한테 따귀 몇대 더&lt;br /&gt;<br/>&gt; 맞고 손바닥도 맞고 제가 말리자 &#034;너도 맞을래?&#034; 그러더군요. 아빠는 너희&lt;br /&gt;<br/>&gt; 엄마니까 가만히 맞으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아빠가 미워졌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2년후 다시 서울로 왔죠.. 매일은 아니었지만 그 새엄마라는 여자가&lt;br /&gt;<br/>&gt; 기분 좋으면 온집안이 잘 돌아갔고, 그 여자가 기분 나쁘면 모든일에 시비&lt;br /&gt;<br/>&gt; 걸어서 온집안이 술렁이고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그랬습니다.&lt;br /&gt;<br/>&gt; 그러다가 최근 한달전쯤 아빠랑 싸우고 아예 말도 안하고 아빠는 마루에서&lt;br /&gt;<br/>&gt; 주무셨습니다. 그러다가 아빠가 미국가시자 아예 밥도 안하고 매일 일산으로&lt;br /&gt;<br/>&gt; 놀러갔습니다. (서울로 이사온후부터 하루도 빠지지않고 일산으로 놀러갑니다)&lt;br /&gt;<br/>&gt; 뭐, 저 이제 27살입니다. 밥이야 알아서 챙겨먹죠. 하지만말입니다..&lt;br /&gt;<br/>&gt; 가정주부아닙니까? 집안일은 내팽겨치고 매일 놀러다닙니다. 옷이랑 구두가&lt;br /&gt;<br/>&gt; 20대 여자인 저희 자매보다 2배나 많구요. 코트는 한 겨울에 10벌씩 삽니다.&lt;br /&gt;<br/>&gt; 완전 미쳤죠. 홈쇼핑 광이에요. 사고 반품하고 사고 반품하고. 병이에요.&lt;br /&gt;<br/>&gt; 그러다 지지난주 아빠가 미국에서 오셨구, 전 그 전날 교통사고 나서 몸이&lt;br /&gt;<br/>&gt; 좀 안좋았는데 아빠가 오신날도 코빼기도 안보여서 아빠가 밥하고 김치찌개&lt;br /&gt;<br/>&gt; 끓였습니다. 대단한 일이죠! 저희 아빠 부엌에 들어가지도 않는 분입니다!&lt;br /&gt;<br/>&gt; 다음날 아빠 회사갔을때 점심 정확히 12시. 저희 자매는 TV를 보며 마루에서 대충 점심을 먹고있었는데 새엄마가 최근 몸이 좀 안좋아서 저희가 모처럼&lt;br /&gt;<br/>&gt; 점심을 차려놨습니다. 그랬더니 왠일이냐고 비아냥거리더니 안먹더라구요.&lt;br /&gt;<br/>&gt; 그래서 제동생이 치우면서 신경질 부렸더니 갑자기 이 &#034;x같은년아!&#034; 그러면서&lt;br /&gt;<br/>&gt; 제동생 머리채를 쥐어잡고 확 밀더니 막 때리고 할퀴고 꼬집어 머리를 떄려서&lt;br /&gt;<br/>&gt; 전 놀라서 말리다가 저도 머리를 주먹으로 막고 할켜서 팔과 손에 온통 상처&lt;br /&gt;<br/>&gt; 나고 제동생은 소파 뒤에 장식용 쇠로 된 장식물에 머리까지 부닺혔습니다.&lt;br /&gt;<br/>&gt; 그여자가 거기에다 제동생 머리를 밀어서 부닺히게 했거든요. &lt;br /&gt;<br/>&gt; 제가 흥분해서 약간 두서가 없는데, 암튼 새엄마가 동생 떄릴때 제가 말리다가&lt;br /&gt;<br/>&gt; 동생이 놀라서 아빠한테 빨리 오라고 전화해서 아빠랑 삼촌이 30분만에 &lt;br /&gt;<br/>&gt; 왔습니다. 근데 아빠랑 삼촌이 있는데도 보란듯이 저희 둘을 마구 팼습니다.&lt;br /&gt;<br/>&gt; 대들려고 헀지만 아빠가 그냥 맞으라고 했습니다. 저도 그래야 나중에 이여자&lt;br /&gt;<br/>&gt; 딴소리 못할꺼같아서 그냥 맞았습니다. 덕분에 저랑 동생 정형외과까지 가야&lt;br /&gt;<br/>&gt; 했습니다. &lt;br /&gt;<br/>&gt; 그리고 지금은 그여자 낮 12시가 되면 나갑니다. 그리고 밤 10시 또는 새벽&lt;br /&gt;<br/>&gt; 1시쯤 들어와 씻고 잡니다. 집에서 밥도 안먹고 자기 빨래는 자기 동생네가서&lt;br /&gt;<br/>&gt; 합니다. 이집에서 아무것도 안합니다. 물도 안마십니다. 안방에 쳐박혀서&lt;br /&gt;<br/>&gt; 잠만 잡니다. &lt;br /&gt;<br/>&gt; 저는 아빠가 이여자랑 이혼했으면합니다. 근데 아빠는 알아본바로 이혼하면&lt;br /&gt;<br/>&gt; 저희쪽에서 그여자한테 거의 전재산에 해당하는만큼 위자료를 줘야한다는데&lt;br /&gt;<br/>&gt; 그게 말이 됩니까? 그거 무서워서 저희 아빠 이혼 못하고있습니다. &lt;br /&gt;<br/>&gt; 좋은 변호사 소개해주실 분 안계신가요?&lt;br /&gt;<br/>&gt; 전 지금 학사편입하려고 1년간 공부했는데 (1월시험) 저여자때문에 집안문제로&lt;br /&gt;<br/>&gt; 요즘 통 공부도 안되고 너무너무 힘듭니다. 제동생은 더하겠죠..&lt;br /&gt;<br/>&gt; 저희 아빠.. 너무 늙으셨습니다. 너무 불쌍합니다. 저 악녀를 몰아낼 방법&lt;br /&gt;<br/>&gt; 없을까요? 이혼사유가 충분히 안될까요?&lt;br /&gt;<br/>&gt; 해결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상담을 통해서 다시 가족처럼 살아야하나요?&lt;br /&gt;<br/>&gt; 그게 가능한가요? 전 전적으로 반대하지만, 불가능하다고 보지만, 연구소&lt;br /&gt;<br/>&gt; 측에서는 가능하다고 보시겠죠? &lt;br /&gt;<br/>&gt;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같습니다.. 빨리 2005년이 와서 좋은 일만 생겼으면&lt;br /&gt;<br/>&gt;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9 Dec 2004 19:27: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5</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2년되는 4학년 남자 아이를 둔 40세 주부입니다.&lt;br /&gt;<br/>저희 가족문제는 남편의 의처증, 분에 넘치는 낭비벽(이건 현재 저희집 경제 &lt;br /&gt;<br/>사정이 집 전세주고 월세를 사는 형편인 만큼 더 낭비할 여력이 안되나.)&lt;br /&gt;<br/>그로 인한 저의 짜증과 억울함으로 집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몇년전 바람을 피워 제가 그사이를 갈라놓은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lt;br /&gt;<br/>문제로 오히려 제게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제가 회사에서 연수를 가도 외박했다며 몰아 붙이고,자기도 아는 동네 아줌마들과 집에서 수다 떨다 와도 어떤놈과 재미보다 왔냐구 집에만 없었다&lt;br /&gt;<br/>하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합니다.&lt;br /&gt;<br/>그 때문에 늘 이혼하자고 싸웁니다.&lt;br /&gt;<br/>단언컨데 전 바람이나 자기가 의심할 행동응 한적이 없습니다.&lt;br /&gt;<br/>또 남편은 늘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며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툭하면 욕을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이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인지 자신감도 없구 키가 작은편인데&lt;br /&gt;<br/>저보다 작거나 어린 아이들만 골라 어른이 안보는데서 남을 괴롭힙니다.&lt;br /&gt;<br/>어떨땐 학원 선생님이 보고 있어두 그런답니다.&lt;br /&gt;<br/>근데 제 앞에선 절대 아그럽니다&lt;br /&gt;<br/>엄마 있을때는 칭찬받을려구 자기가 잘한일만 골라 얘기하고 자기가 잘못하구&lt;br /&gt;<br/>자기책임은 하나도 없다구 변명하기 바쁘구요&lt;br /&gt;<br/>2학년때는 문방구에서 사탕을 그냥 가져와 저와 같이 가서 물어주고 사과하고&lt;br /&gt;<br/>온적도 있는데 이일로 늘 아이를 감시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lt;br /&gt;<br/>물론 제탓이 큰줄 압니다.&lt;br /&gt;<br/>제가 완벽주의 가까워 늘 잔소리하는 편에다 명령하는 습관이 몸에베어 &lt;br /&gt;<br/>아이를 다구치구 하거든요&lt;br /&gt;<br/>&lt;br /&gt;<br/>남편하곤 말을 안하고 산지가 1년도 넘고&lt;br /&gt;<br/>방도 따로 쓰고 부부관계도 1년넘게 전혀 안하고 삽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로 이혼하기로 합의를 한 상태지만 실행은 서로 미루고 있습입니다.&lt;br /&gt;<br/>아이문제도 있구.....&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다시 고쳐 살아야지 하는 마음또한 큽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도와 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르게
</dc:creator>
<dc:date>Fri, 17 Dec 2004 14:43: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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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6</link>
<description><![CDATA[의처증은 본인의 외도충동을 상대방에게 투사하는 것입니다.&lt;br /&gt;<br/>의처증을 앓는 사람은 지극히 자존감이 낮은 사람입니다.&lt;br /&gt;<br/>즉, 자기 자신이 매우 보잘 것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러면서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스스로는 바람도 잘 핍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는 불안한 가정에서 폭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분노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가정이 편할 때 아이의 문제가 해결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성격에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완벽주의라는 것은 통제적인 것과 맞물려 있습니다.&lt;br /&gt;<br/>완벽주의자도 내적 자아감이 매우 낮은 사람입니다.&lt;br /&gt;<br/>자신이 부족하다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그 감정을 외부에 투사 특히 가족에게 투사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는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lt;br /&gt;<br/>아버지가 문제가 있다고 하여도 어머니는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lt;br /&gt;<br/>아이은 아버지로부터는 물론이고, 어머니에게조차 거부당하고, 통제당하고,또 무시당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분들은 이혼도 잘 못합니다.&lt;br /&gt;<br/>내면으로 서로에게 심각하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십시요.&lt;br /&gt;<br/>아이가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lt;br /&gt;<br/>근처 복지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결혼한지 12년되는 4학년 남자 아이를 둔 40세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저희 가족문제는 남편의 의처증, 분에 넘치는 낭비벽(이건 현재 저희집 경제 &lt;br /&gt;<br/>&gt; 사정이 집 전세주고 월세를 사는 형편인 만큼 더 낭비할 여력이 안되나.)&lt;br /&gt;<br/>&gt; 그로 인한 저의 짜증과 억울함으로 집이 편할 날이 없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몇년전 바람을 피워 제가 그사이를 갈라놓은적이 있는데 지금도 그&lt;br /&gt;<br/>&gt; 문제로 오히려 제게 원망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제가 회사에서 연수를 가도 외박했다며 몰아 붙이고,자기도 아는 동네 아줌마들과 집에서 수다 떨다 와도 어떤놈과 재미보다 왔냐구 집에만 없었다&lt;br /&gt;<br/>&gt; 하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합니다.&lt;br /&gt;<br/>&gt; 그 때문에 늘 이혼하자고 싸웁니다.&lt;br /&gt;<br/>&gt; 단언컨데 전 바람이나 자기가 의심할 행동응 한적이 없습니다.&lt;br /&gt;<br/>&gt; 또 남편은 늘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며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툭하면 욕을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인지 자신감도 없구 키가 작은편인데&lt;br /&gt;<br/>&gt; 저보다 작거나 어린 아이들만 골라 어른이 안보는데서 남을 괴롭힙니다.&lt;br /&gt;<br/>&gt; 어떨땐 학원 선생님이 보고 있어두 그런답니다.&lt;br /&gt;<br/>&gt; 근데 제 앞에선 절대 아그럽니다&lt;br /&gt;<br/>&gt; 엄마 있을때는 칭찬받을려구 자기가 잘한일만 골라 얘기하고 자기가 잘못하구&lt;br /&gt;<br/>&gt; 자기책임은 하나도 없다구 변명하기 바쁘구요&lt;br /&gt;<br/>&gt; 2학년때는 문방구에서 사탕을 그냥 가져와 저와 같이 가서 물어주고 사과하고&lt;br /&gt;<br/>&gt; 온적도 있는데 이일로 늘 아이를 감시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lt;br /&gt;<br/>&gt; 물론 제탓이 큰줄 압니다.&lt;br /&gt;<br/>&gt; 제가 완벽주의 가까워 늘 잔소리하는 편에다 명령하는 습관이 몸에베어 &lt;br /&gt;<br/>&gt; 아이를 다구치구 하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하곤 말을 안하고 산지가 1년도 넘고&lt;br /&gt;<br/>&gt; 방도 따로 쓰고 부부관계도 1년넘게 전혀 안하고 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서로 이혼하기로 합의를 한 상태지만 실행은 서로 미루고 있습입니다.&lt;br /&gt;<br/>&gt; 아이문제도 있구.....&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다시 고쳐 살아야지 하는 마음또한 큽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정말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도와 주십시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9 Dec 2004 19:16: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을 대하기가 겁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3</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아주 체념한듯 절 대하는 발단은 이렇습니다. &lt;br /&gt;<br/>일요일 신랑과 아이와 함께 결혼식 갔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제 친구들과 만나 얘기하고 그러다보니 4시간 정도 지나 집에 거의 다 와서 제가 한 마디 말한 걸루 시작하여 오늘까지 그 해결의 끝이 없습니다. &lt;br /&gt;<br/>제겐 16개월된 딸이 하나 있죠. 그 날 돌아오는 길에 &lt;br /&gt;<br/>&#034;우리 딸 기저귀도 여태 못갈아줬네&#034;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034;저 가시내를 어떻게 해&#034; 그리고 몇 마디 더 했습니다. 기억이 안나네요. 평소 절 무시투로 자주 말하고 한마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잔소리하듯, 두 세번 계속 반복해 말합니다. 가만 듣다가 저도 한 마디 더 했죠. &#034;자기도 안 갈아줬잖아&#034;라고요. 그 말에 엄마가 챙기지 누가 챙기냐고 쌈이 났습니다. 화나면 불 같아져요. 욕도 하구요. 툭툭 이마를 민다거나 이번엔 차 리모콘에 있는 줄로 저를 채찍질하듯 하더라구요. 집에선 배게를 던집니다. 임신했을 때 조차 그랬어요. 그런 행동에 자기도 나중에 후회는 하지만 지금껏 전혀 안 고쳐져요. 마치 난 맞아야 된다는 식으로 말해요. &lt;br /&gt;<br/>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누굴 탓하려고 했던 말도 아니구 절 무시하는 말이 좀 그래서 신랑도 나랑 똑같이 기저귀 갈 생각 못했다는 걸 말한건데 신랑은 엄마가 해야할 일을 자기한테 미룬다면서, 무책임한 엄마라는 둥, 나가서 일하라는 등 잘해주면 기어오른다는 등...그리고 지난 다른 일로 싸운 것들을 이번과 관련 지어서 말을 꼭 해요. 연애 때부터 3, 4번정도 제가 그 사람이 몰라도 되는 말을 돌려서 말하다가 그 사람에겐 거짓말을 한게 되어버렸는데 그걸루 전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항상 그 일을 들춰내며 말해요. 그리고 최근엔 더욱 이말을 자주 써요. 너네 엄마랑 똑같다고요.&lt;br /&gt;<br/>엄마가 고집이 좀 세시고 상대방에게 기분좋은 말보단 듣기 싫은 소리도 서슴없이 하는 편이지요. &lt;br /&gt;<br/>전 살림만 해요. 남편은 어찌 보면 자상한 면도 있어요. 밖에서 아이를 돌보는 것도 잘하고 외출할 땐 거의 아이를 그 사람이 업기도 하구요. 제가 허리도 안 좋고 임신도 했었던 터라... 둘째를 그런데 보내야했어요. 그래서 그 습관이 좀 익숙해서 남자도 기저귀 갈아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lt;br /&gt;<br/>그런데 그 사람이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다면, 내가 직장을 나가지 않기 때문에 집안일을 다 해야한다고 심지어 자기가 가정에서 하는 일도 내가 다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육아도 엄마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lt;br /&gt;<br/>보통 남편으로 인해 아이가 다치면 전 그냥 아이를 얼르는 편인데, 남편은 저한테 엄청 머라고 해요.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고 책임을 물어요. 영업일을 하는 사람이라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말해요. 그리고 얼마나 사람에 대해 잘 파악하는지... &lt;br /&gt;<br/>그리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독단적일 때가 많아요. 제가 볼 땐 그렇거든요. &lt;br /&gt;<br/>이번일도 아무리 얘기해도 엄마인 사람이 정신이 없어서 기저귀를 못 갈았다면 생각난 아빠가 갈아줄 수 있는 거라고 말해도, 누가 해야할 일인지 따지면서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니가 왜 정신이 없냐고 하네요. 그리고 기저귀 좀 갈아달라고 부탁했냐고 따지더라구요. 보통 싸우면 그날 화해를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번엔 저보고 풀어봤자 또 싸우잖냐고 그러면서 그냥 차에서 내려 여태 화해도 않고 필요한 말만 하구 있어요. &lt;br /&gt;<br/>화요일날 신랑이 밖에서 밥 먹자고 하길래, 화해하려나 하고 생각해서 먹고 오랫만에 호프집에서 맥주를 먹으면서 얘길했어요. &lt;br /&gt;<br/>제가 당연히 아빠가 해주리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상황이 그러면 아빠도 갈 수 있다고 얘기를 했더니, 끝까지 제 주장이 옳다고 한다고 그러더니, 지금은 딸애가 내 수준이 맞아서 잘 키우는 거구 앞으로 애가 더 크면 울 엄마처럼 화부터 내고 때리고 할 꺼라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생각대로 말을 막 하는 거예요. 전 그말에 존심도 상하고 사람 무시하는 걸로 들리거든요. &lt;br /&gt;<br/>제가 피해의식이 많은 건지 애 아빠 말론 제가 항상 변명부터 늘어놓고 말을 이상하게 한데요. 그리고 상대방 말을 제대로 안 받아들이고 이상하게 받아들인다면서.... 그리고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전 그 상황을 얘기했던 거구 애아빠한텐 그 어떤 상황이 어쨌던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냥 쉽게 넘어갈 것도 따지고 들어 일을 크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싸우게 되면 항상 따로 살자는 둥 이혼하자는 둥...그렇게 말을 해요. 화나면 그런 말 하는 거라고 화해하고 나면 그러는데 정말 본심이 아닌지 알 수가 없구요. &lt;br /&gt;<br/>신랑이 일을 하다보면 단란주점도 가고 노래방 도우미도 불르고 하는데 전 그런 거에 대해 머라고 하면서 화내고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이해해주고 배려한다 생각하는데 신랑은 왜 절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질 않는지 꼭 그렇게 따져야 직성이 풀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lt;br /&gt;<br/>그리고 점점 무시하는 말을 하는 데 견딜수가 없어요. &lt;br /&gt;<br/>저를 너무 잘 알고 충고해줘서 결혼 전엔 좋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신랑을 편히 대할 수도 없구요. 그냥 지나가는 말도 따지고 들어서 입을 다물고 살고 싶을 정도로 말하는게 두려워요. &lt;br /&gt;<br/>그런데 제가 결혼 전에 대학 때나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 만날때 그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얘길 했더라면 모르는데, 처음엔 좀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잘 어울렸거든요. 사람들과도 말도 잘 통하고 절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착하다고 인정하구요. 그런데 신랑 앞에서는 왜이렇게 멍청이 같이 행동하고 말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lt;br /&gt;<br/>시누이 내외랑 애들 둘 이렇게 같이 살다가 지금은 시누이랑만 살고 있거든요. 그럼, 다른 사람들보다 고생하는 건데 그런 점을 고맙게 여긴다거나 미안하게 생각하는 기색이 없구요. 오히려 제가 스트레스 받아 서운한 점을 말하면 누나 편들고 절 나무라요. 그런 일로도 많이 싸웠네요. &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상담을 받고 싶은데 그럴 여유 돈이 없어서....우선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데요...&lt;br /&gt;<br/>결혼전에 그 사람 카드빚이 많아서 제 카드 돌려쓰고 아직도 못 갚고 있거든요. 신용불량자 위기에도 처해 있는데... 정말 전 맘고생, 몸고생, 신용도 깎기고 나중에 이혼해서 아무 득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lt;br /&gt;<br/>무얼 어떻게 해야 제 성격도 고치고 신랑 성격도 고칠 수 있을까요?&lt;br /&gt;<br/>이제 결혼 2년째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
</dc:creator>
<dc:date>Thu, 16 Dec 2004 16:42: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을 대하기가 겁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4</link>
<description><![CDATA[우선 부인에 대한 가설을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부인은 강한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면서 유아적인 부분 즉 책임감이 약한 부분이 있고 충동적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경계선을 넘어와도 잘 모른다. &lt;br /&gt;<br/>&lt;br /&gt;<br/>4시간씩 아이 기저귀 가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것은 자기가 재미있고 흥분하는 것이 있으면 아무 것도 생각을 못하는 것입니다. 즉, 자기 욕구를 충동적으로 채우려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사람의 경우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는 힘이 약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느리고, 그리 깊게 상대방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상처주는 말을 쉽게 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남편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lt;br /&gt;<br/>그리고 비난받으면 곧 받아치는 것 같습니다. 기저귀 갈아주지 못했다고 4시간이나 라고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남편들은 속 상해서 위와 같이 말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자기 변명을 하기 때문에 싸움이 자꾸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고 싶은 말을 충동적으로 생각없이 내뱉고, 그 것이 발단이 되면 할말이 없어지고, 그러다 보면 다른 데로 싸움이 번지고....&lt;br /&gt;<br/>&lt;br /&gt;<br/>2. 이런 부인들은 자신이 충동적인 것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고, 자신이 깊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무게있는 남자를 찾는데 통제가 심하고 폭력적인 남편을 연애할 때는 무게가 있다고 느낍니다.&lt;br /&gt;<br/>남편은 심각하게 폭발적이고 폭력적입니다. 남성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부인이 그렇다 하더라도 나쁜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폭력적인 것은 그 사람의 성격적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우선 자신의 행동패턴을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렇게 변하면서 시간을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만일에 그래도 남편이 하나도 변하지 않고 지금과 같다면 심각하게 부부관계를 다시 들여다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근처에 사회복지관이라던가, 기독교 여성상담소 등 문을 두드려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민 wrote:&lt;br /&gt;<br/>&gt; 남편이 아주 체념한듯 절 대하는 발단은 이렇습니다. &lt;br /&gt;<br/>&gt; 일요일 신랑과 아이와 함께 결혼식 갔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제 친구들과 만나 얘기하고 그러다보니 4시간 정도 지나 집에 거의 다 와서 제가 한 마디 말한 걸루 시작하여 오늘까지 그 해결의 끝이 없습니다. &lt;br /&gt;<br/>&gt; 제겐 16개월된 딸이 하나 있죠. 그 날 돌아오는 길에 &lt;br /&gt;<br/>&gt; &#034;우리 딸 기저귀도 여태 못갈아줬네&#034;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034;저 가시내를 어떻게 해&#034; 그리고 몇 마디 더 했습니다. 기억이 안나네요. 평소 절 무시투로 자주 말하고 한마디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잔소리하듯, 두 세번 계속 반복해 말합니다. 가만 듣다가 저도 한 마디 더 했죠. &#034;자기도 안 갈아줬잖아&#034;라고요. 그 말에 엄마가 챙기지 누가 챙기냐고 쌈이 났습니다. 화나면 불 같아져요. 욕도 하구요. 툭툭 이마를 민다거나 이번엔 차 리모콘에 있는 줄로 저를 채찍질하듯 하더라구요. 집에선 배게를 던집니다. 임신했을 때 조차 그랬어요. 그런 행동에 자기도 나중에 후회는 하지만 지금껏 전혀 안 고쳐져요. 마치 난 맞아야 된다는 식으로 말해요. &lt;br /&gt;<br/>&gt; 그런데 제가 처음부터 누굴 탓하려고 했던 말도 아니구 절 무시하는 말이 좀 그래서 신랑도 나랑 똑같이 기저귀 갈 생각 못했다는 걸 말한건데 신랑은 엄마가 해야할 일을 자기한테 미룬다면서, 무책임한 엄마라는 둥, 나가서 일하라는 등 잘해주면 기어오른다는 등...그리고 지난 다른 일로 싸운 것들을 이번과 관련 지어서 말을 꼭 해요. 연애 때부터 3, 4번정도 제가 그 사람이 몰라도 되는 말을 돌려서 말하다가 그 사람에겐 거짓말을 한게 되어버렸는데 그걸루 전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어요. 항상 그 일을 들춰내며 말해요. 그리고 최근엔 더욱 이말을 자주 써요. 너네 엄마랑 똑같다고요.&lt;br /&gt;<br/>&gt; 엄마가 고집이 좀 세시고 상대방에게 기분좋은 말보단 듣기 싫은 소리도 서슴없이 하는 편이지요. &lt;br /&gt;<br/>&gt; 전 살림만 해요. 남편은 어찌 보면 자상한 면도 있어요. 밖에서 아이를 돌보는 것도 잘하고 외출할 땐 거의 아이를 그 사람이 업기도 하구요. 제가 허리도 안 좋고 임신도 했었던 터라... 둘째를 그런데 보내야했어요. 그래서 그 습관이 좀 익숙해서 남자도 기저귀 갈아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lt;br /&gt;<br/>&gt; 그런데 그 사람이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다면, 내가 직장을 나가지 않기 때문에 집안일을 다 해야한다고 심지어 자기가 가정에서 하는 일도 내가 다 챙겨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육아도 엄마가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lt;br /&gt;<br/>&gt; 보통 남편으로 인해 아이가 다치면 전 그냥 아이를 얼르는 편인데, 남편은 저한테 엄청 머라고 해요.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고 책임을 물어요. 영업일을 하는 사람이라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말해요. 그리고 얼마나 사람에 대해 잘 파악하는지... &lt;br /&gt;<br/>&gt; 그리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독단적일 때가 많아요. 제가 볼 땐 그렇거든요. &lt;br /&gt;<br/>&gt; 이번일도 아무리 얘기해도 엄마인 사람이 정신이 없어서 기저귀를 못 갈았다면 생각난 아빠가 갈아줄 수 있는 거라고 말해도, 누가 해야할 일인지 따지면서 친구 결혼식에 갔는데 니가 왜 정신이 없냐고 하네요. 그리고 기저귀 좀 갈아달라고 부탁했냐고 따지더라구요. 보통 싸우면 그날 화해를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이번엔 저보고 풀어봤자 또 싸우잖냐고 그러면서 그냥 차에서 내려 여태 화해도 않고 필요한 말만 하구 있어요. &lt;br /&gt;<br/>&gt; 화요일날 신랑이 밖에서 밥 먹자고 하길래, 화해하려나 하고 생각해서 먹고 오랫만에 호프집에서 맥주를 먹으면서 얘길했어요. &lt;br /&gt;<br/>&gt; 제가 당연히 아빠가 해주리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상황이 그러면 아빠도 갈 수 있다고 얘기를 했더니, 끝까지 제 주장이 옳다고 한다고 그러더니, 지금은 딸애가 내 수준이 맞아서 잘 키우는 거구 앞으로 애가 더 크면 울 엄마처럼 화부터 내고 때리고 할 꺼라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생각대로 말을 막 하는 거예요. 전 그말에 존심도 상하고 사람 무시하는 걸로 들리거든요. &lt;br /&gt;<br/>&gt; 제가 피해의식이 많은 건지 애 아빠 말론 제가 항상 변명부터 늘어놓고 말을 이상하게 한데요. 그리고 상대방 말을 제대로 안 받아들이고 이상하게 받아들인다면서.... 그리고 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그런데 전 그 상황을 얘기했던 거구 애아빠한텐 그 어떤 상황이 어쨌던 예외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냥 쉽게 넘어갈 것도 따지고 들어 일을 크게 만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싸우게 되면 항상 따로 살자는 둥 이혼하자는 둥...그렇게 말을 해요. 화나면 그런 말 하는 거라고 화해하고 나면 그러는데 정말 본심이 아닌지 알 수가 없구요. &lt;br /&gt;<br/>&gt; 신랑이 일을 하다보면 단란주점도 가고 노래방 도우미도 불르고 하는데 전 그런 거에 대해 머라고 하면서 화내고 그러진 않거든요. 그냥 이해해주고 배려한다 생각하는데 신랑은 왜 절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질 않는지 꼭 그렇게 따져야 직성이 풀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lt;br /&gt;<br/>&gt; 그리고 점점 무시하는 말을 하는 데 견딜수가 없어요. &lt;br /&gt;<br/>&gt; 저를 너무 잘 알고 충고해줘서 결혼 전엔 좋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신랑을 편히 대할 수도 없구요. 그냥 지나가는 말도 따지고 들어서 입을 다물고 살고 싶을 정도로 말하는게 두려워요. &lt;br /&gt;<br/>&gt; 그런데 제가 결혼 전에 대학 때나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 만날때 그 사람들이 나에게 이런 얘길 했더라면 모르는데, 처음엔 좀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면 잘 어울렸거든요. 사람들과도 말도 잘 통하고 절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착하다고 인정하구요. 그런데 신랑 앞에서는 왜이렇게 멍청이 같이 행동하고 말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lt;br /&gt;<br/>&gt; 시누이 내외랑 애들 둘 이렇게 같이 살다가 지금은 시누이랑만 살고 있거든요. 그럼, 다른 사람들보다 고생하는 건데 그런 점을 고맙게 여긴다거나 미안하게 생각하는 기색이 없구요. 오히려 제가 스트레스 받아 서운한 점을 말하면 누나 편들고 절 나무라요. 그런 일로도 많이 싸웠네요.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할지...상담을 받고 싶은데 그럴 여유 돈이 없어서....우선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데요...&lt;br /&gt;<br/>&gt; 결혼전에 그 사람 카드빚이 많아서 제 카드 돌려쓰고 아직도 못 갚고 있거든요. 신용불량자 위기에도 처해 있는데... 정말 전 맘고생, 몸고생, 신용도 깎기고 나중에 이혼해서 아무 득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lt;br /&gt;<br/>&gt; 무얼 어떻게 해야 제 성격도 고치고 신랑 성격도 고칠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이제 결혼 2년째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9 Dec 2004 19:10: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새삶을찾을수잇을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1</link>
<description><![CDATA[아....이런 대화의 장이 잇다는것이 그나마 희망입니다....저는 지금 연애 11년에 접어든 32살 먹구름녀에요....남친은 31살....얼마전 부터 동거를 시작햇는데요...그냥 암담하게&nbsp; 무언의 결혼약속을 하고 남친이 가족을 돌봐야하는 악적인 경제상황으로 결혼식을 여지껏 못치르고잇네요..남친부모님들은 월세방하나 얻어줄형편이 안된다는이유로..저는 5만원짜리 월세라도 남친이 마련해주는 집에서 살고싶은 욕심에..이렇게 연애기간만 길어졌는데....(말이 길어졋네요) 주요는...그 연애 10년 이상을 남친이 여자문제로인한 싸움이 게속된다는 문제입니다...지금 생각해보면 20대초반에 저를 만나 얼마든지 누릴수이는것이었는데...전 처음안 남자이고...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인정할수없고..그걸 알면서도 혜여질수없고....그렇게저렇게 10년을 넘겻는데..이제는 30이 조금 넘어가니..지금 생활에 충실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동안 해온 남친의 과거대문에 지금 아무리 남친이 잘해도 제가 그걸 믿을수가 없고. 핸드폰이며.지갑이며..일일이 다 모든걸 알아야지만 제 직성이 풀린다는 말이죠... 제 주변에서는 식만 안올렷지 부부나 마찬가지라고는 하는데..그건 저만 인식하고잇는거 같기도하고..아직 법적으로 책임의식이 없어 그런가...제가보기에는 항상 불안불안하네요.남친은 지나간 과거에 왜 거들먹거리냐고는 하지만...먼가 하나 실수가 생기면 그 에전에 사소한 바람이 시작되듯이 그런직감을 저는 느낌니다..그래서 무시할수도 없고..지금은 젝 생각해도 한심할정도로 시간만 나면 핸드폰 추척에...모든 회사일에 대해 다 알아야만 안도가 되고..어디가서 무얼하느지 도무지 제가 이해할수없는 말이나 행동이면 다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네요...이걸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다는 것을 느꼈어오 이건 저 혼자 문제가 아니고 남친과 같이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었는데.....도대체...방법이 없네요....기억 상실증이라도 걸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무리 지금 잘하고 잇다고해도...얼마든지 기화가 주어지면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 남자같기도 한데...제가 그걸 알면서도 떠날수가 없네요...무슨 방법이 없을가요??????&nbsp; 희망이 없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먹구름하늘
</dc:creator>
<dc:date>Wed, 15 Dec 2004 19:58: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새삶을찾을수잇을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2</link>
<description><![CDATA[너무 어려서 서로 만난 것 같습니다.&lt;br /&gt;<br/>성장해서 어른이 되어서 두 사람이 만나야 동반자의 길을 가는 것도 어려운데...&lt;br /&gt;<br/>여하튼 남친이 그리 나쁜 사람같지는 않아보이는 군요. 노력하려고 하구요. 혹시 부인이 어머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남자들이 이중적인 데가 있습니다. 부인에게 어머니 역할을 요구하면서도, 동시에 어머니 역할을 하는 부인을 거부하려고 합니다.&lt;br /&gt;<br/>이제 자신의 역할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이성으로서 부인의 역할을 하였는지, 아니면 통제하고 야단치고 요구하는 어머니 역할을 하였는지.&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지금 자꾸 의심하는 것은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 자신이 있다면 나를 싫어해서 떠나는 사람을 궂이 잡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힘은 들지만요. 자기 자신에 대해 불안한 사람은 그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외부환경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로 내적 평안을 찾으려 하지요. 남편의 행동을 통제하면서 불안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본인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좋은 사람 잃고 후회하거나, 남편을 통제하더라고 자녀까지 통제하려하기 때문에 자녀에게도 문제가 전달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문제를 전문가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먹구름하늘 wrote:&lt;br /&gt;<br/>&gt; 아....이런 대화의 장이 잇다는것이 그나마 희망입니다....저는 지금 연애 11년에 접어든 32살 먹구름녀에요....남친은 31살....얼마전 부터 동거를 시작햇는데요...그냥 암담하게&nbsp; 무언의 결혼약속을 하고 남친이 가족을 돌봐야하는 악적인 경제상황으로 결혼식을 여지껏 못치르고잇네요..남친부모님들은 월세방하나 얻어줄형편이 안된다는이유로..저는 5만원짜리 월세라도 남친이 마련해주는 집에서 살고싶은 욕심에..이렇게 연애기간만 길어졌는데....(말이 길어졋네요) 주요는...그 연애 10년 이상을 남친이 여자문제로인한 싸움이 게속된다는 문제입니다...지금 생각해보면 20대초반에 저를 만나 얼마든지 누릴수이는것이었는데...전 처음안 남자이고...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인정할수없고..그걸 알면서도 혜여질수없고....그렇게저렇게 10년을 넘겻는데..이제는 30이 조금 넘어가니..지금 생활에 충실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동안 해온 남친의 과거대문에 지금 아무리 남친이 잘해도 제가 그걸 믿을수가 없고. 핸드폰이며.지갑이며..일일이 다 모든걸 알아야지만 제 직성이 풀린다는 말이죠... 제 주변에서는 식만 안올렷지 부부나 마찬가지라고는 하는?gt; ?.그건 저만 인식하고잇는거 같기도하고..아직 법적으로 책임의식이 없어 그런가...제가보기에는 항상 불안불안하네요.남친은 지나간 과거에 왜 거들먹거리냐고는 하지만...먼가 하나 실수가 생기면 그 에전에 사소한 바람이 시작되듯이 그런직감을 저는 느낌니다..그래서 무시할수도 없고..지금은 젝 생각해도 한심할정도로 시간만 나면 핸드폰 추척에...모든 회사일에 대해 다 알아야만 안도가 되고..어디가서 무얼하느지 도무지 제가 이해할수없는 말이나 행동이면 다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네요...이걸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다는 것을 느꼈어오 이건 저 혼자 문제가 아니고 남친과 같이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손을 쓸수가 없었는데.....도대체...방법이 없네요....기억 상실증이라도 걸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무리 지금 잘하고 잇다고해도...얼마든지 기화가 주어지면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 남자같기도 한데...제가 그걸 알면서도 떠날수가 없네요...무슨 방법이 없을가요??????&nbsp; 희망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9 Dec 2004 18:57: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하면 좋습니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9</link>
<description><![CDATA[어찌하면 좋습니까?&lt;br /&gt;<br/>&lt;br /&gt;<br/>저는 49세 전문직 종사자 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속칭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결혼 18년이 되었고 딸 하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는 45세로서 6년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여(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작성중에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내는 4년 전부터 이혼에 관련된 연구를 하다가 2002년에 40세된 이혼 남자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고, 부인과 심한 성격차이로 5개월 전에 이혼을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부인과 5년 동안 각 방을 사용하고 살아왔는데 아이가 6살이 되어서야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아내가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 남자가 5년 동안 부인과 한집에 살면서 한 차례도 부부관계를 갖지 않고 살아왔다는데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거지요? 그 한 가지만 봐도 그 남자는 대단한 사람이라며 마음속으로 존경(?)하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그 남자는 &#034;다른 방법으로도 전혀 욕구를 해결하지 않았고 일에 집중하면서 욕구를 잊을 수 있었다&#034;는 그 남자의 말에 그만 감동을 하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그 남자를 마음에 담아두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자신은 살만큼 살았으니까 남은 생애는 아이를 위해서 다 바칠 수 있다는 말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내와 저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전도한 적이 없던 아내가 그 남자를 전도하여 매주 교회에 오도록 하기 위해서 자주 전화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만나면 그 남자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남자와는 상담한다고 밖에서 한 두 차례 더 만났는데 그런 날 저녁이면 몹시 들떠있고 표정이 밝았습니다. 밖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었느냐고 물으면 &#034;무슨 그럴 일이 있겠느냐&#034;면서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역시 아내가 그 사람과 부정한 관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034;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034;, &#034;우리 교회에 인도하여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줄려고 했다&#034;는 등의 말을 하였으며, 제가 한번은 &#034;당신이 좋아하는 것 아니냐&#034; 하고 좀 추궁을 하니까 조금 그런 면이 있다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특히 그 남자를 면담하고 온날 &#034;우리는 SEX 이야기도 했는데...&#034;라고 하면서 &#034;우리&#034;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034;SEX이야기&#034;를 했다고 합니다. 면담 내용 중에 부부생활은 어떻느냐 라는 항목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런 항목이 있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nbsp; &#034;우리는 SEX 이야기도 했다&#034;라고 남편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까? &lt;br /&gt;<br/>&lt;br /&gt;<br/>또한 그 남자의 아들에게 마치 엄마처럼 대하고&nbsp; 잠깐 이지만 교회에서 만나게 되면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과자와 음료수 등을 사서 전해 주는가 하면 주중에도 그 아이와 전화를 주고 받곤 합니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그 아이가 교회에 잘 적응하게 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 사주지 않던 게임 CD를 사주곤 했습니다. 게임 CD는 그 아이에게 주기 위해서 구입하면서 우리 아이들 몫으로 한 장 더 사왔다고 하면서 2장을 사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정말 안돼 보여서 돕고 싶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교회에 잘 적응하게 해서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 주어서 결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거죠.. 그런데 사실 아내가 상담한 남자 중에 정말 안쓰러운 남자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다가 부인이 옛날 애인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이혼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아내가 좋아할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내는 그 남자를 동정하지도 않았고 안쓰러워 하지도 않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 아내가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소홀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일이 있을 당시 이 문제에 대하여 정식으로 이야기를 했더니 &#034;알았다, 조심하겠다&#034;고 하고선 별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034;내가 만약 이혼한 여성을 교회에 인도한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로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그 여자의 아이에게 아빠 비슷한 역할을 해 준다면 당신은 기분이 어떻겠느냐?&#034;고 했더니 &#034;기분이 나쁠 것&#034;이라고 하면서 &#034;조심하겠다&#034;는 말만합니다. 남편이 기분 나빠하면 그러한 행동을 중단하고 하루 빨리 제 위치로 돌아오겠다는 것이 아니라 알았다, 조심하겠다고 한다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한 번 집에 있을 때 그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는 전화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전화냐고 하면 교회 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내가 한번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혼문제를 공부하는 사람 중에는 이혼 한 사람이 많다고...그래야 실질적인 접근이 가능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있다고... &#034;그러면 당신도 이혼하면 되겠네?&#034; 라고 물었더니 &#034;지금 내가 이혼하면 누가 데려간대요?&#034; 라고 하더군요. &#034;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 &#034; &#034;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지 뭐 혼자 좋아한다고 되나요? &#034; 라고 되묻더군요. 아내가 그 남자를 마음속에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인가요? &lt;br /&gt;<br/>그 남자와 아내의 관계는 제가 아내에게 심각하게 이야기를 한 끝에 서로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고 그 이후에는 접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관계는 단절되었으나 제게는 큰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많이 아프지만 이러한 일은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내는 결혼 전인 1984년경에 전라남도의 섬 마을에서 3년간 중학교 선생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을 좋아했었는데 (사실은 처음에는 그 선생님이 아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자취하는 방에 찾아오기도 하고 방학중에는 고향집에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 시기는 우리가 연애하는 중이었습니다)그 사실을 결혼한 이후에야 알았고(제가 이러한 일을 연애하는 중에 알았더라면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헤어질 생각을 했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많이 다투었고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하는 중에도 아내는 동료교사와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더구나 함께 근무하던 다른 선생님들이 두 사람을 맺어줄려는 노력을 계속 했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분명한 의사를 표현했다면 그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었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더 기가 막힌 이야기는 또 있습니다. 다모임(damoim)이라고 동창 찾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는데, 이곳을 통하여 2002년 1월 경부터 초등학교 남자 동창과 2년 반동안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생을 35년 만에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동창을 만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남자 동창 한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그 사람은 현재 수도권의 H대 사회학과에 재직하는 Y교수로서 처음에는 그 남자가 먼저 연락을 해 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아내는 그 남자와 2년간에 걸쳐 20여 차례나 메일을 보내고 수십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곤 했습니다. 물론 아내는 집안에 남편이 있는 시간에는 절대로 초등학교 동창에게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남편에게 들통날 것을 염려했던 것이지요. 떳떳한 관계라면, 그리고 단순한 동창사이라면 왜 남편이 있을 때 메일을 보내지 못할까요? 집에서 보낼때는 남편이 출근한 직후, 집 밖에서 보낼 때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에서 메일을 보내곤 하였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언제가는 한 번 서울에서 동창생들과 함께 만나기 위해서 날짜를 잡았다가 그 남자가 외국에 갈 예정이 있어서 &#034;아쉽지만 다른 사람들하고 먼저 만나라&#034;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아내는 다른 구실을 붙여서 모임 자체를 취소한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 언젠가는 서울에 가서 4명의 동창들과 함께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남편인 저에게는 모든 것을 비밀로 한 채 말입니다. 한번은 이런 적도 있습니다. &#034;다음주에 서울에 갈 일이 있는데 함께 가면 안되겠느냐? (아내)&#034; &#034;그 날은 내가 다른 일이 있으니 혼자 다녀와라(남편)&#034; 이러한 대화를 마치고 제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 외출한지 3분 후에 아내는 그 남자에게 휴대전화로 자신이 혼자서 간다고 연락을 한 적도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요.... &lt;br /&gt;<br/>&lt;br /&gt;<br/>또한 2004년도 여름 방학기간에 저는 일본에 1개월간 머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출국하기 전에 아내는 이번 방학중에 며칠간 혼자 여행을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행을 하지 않고 일본에 체류중인 저를 찾아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초등학교 동창생인 그 남자가 그 기간에 국내에 없었던 것입니다. 기가 막힐 일이 아닌지요?&nbsp; &lt;br /&gt;<br/>아내는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는 강사휴게실에서 잠시 쉬기도 하는데, 이 시간에 인터넷을 통하여 다모임에 접속하여 그 남자가 언제 접속을 하였는지를 확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껏해야 20분 남짓 되는 시간에, 그것도 강사휴게실에서 그 남자가 언제 다모임에 들어왔었는지를 확인한다는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nbsp; 물론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내는 어디서건 다모임에 접속을 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 남자가 언제 접속을 하였는지를 확인하곤 하였습니다. &lt;br /&gt;<br/>그래서 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요. 그랬더니 &#034;그 친구하고는 마음이 통했다. 그 친구가 가장 편했다.&#034;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는 &#034;다모임에 접속하여 동창이 언제 접속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뭐가 나쁜 일이냐&#034;&nbsp; &#034;동창생과 연락하고 지내는 것이 뭐가 그리 나쁘냐&#034; 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내된 자로서, 더구나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남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전력이 2번이나 있는 사람으로서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대답 끝에 &#034;자기에게는 그런(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쏠리는) 성향이 있는가 보다&#034;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이것을 바람기라고 할수 있는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더구나 제 아내는 평범한 주부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만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한 사이입니다. 아내는 &#034;남편이 사회생활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사람이었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034;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결혼전에 2년, 결혼 후에 1년 등 3년동안 교사를 하다가 교직을 그만두었고, 그 후에는 12년간 살림만 해 오다가 6년전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후에는 매우 만족하고 있었고 평소 생활도 활기차 보였습니다. 저도 아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혼한 남자를 만난 이후부터는 무엇인가 몸은 저와 함께 사는데 마음은 다른데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순간적이지만 종종 받아왔습니다. 더구나 초등학교 남자동창과 연락을 지속하는 동안은 딴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특강을 듣거나 세미나에 참석한 날이면 집에와서 하는 이야기가 &#034;그 남자 대단한 사람이더라&#034; &#034;그 사람 훌륭한 사람이더라&#034;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물론 남성강사들에 한해서 말입니다. &#034;강의 내용이 좋았다&#034; &#034;참 알찬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다&#034; 라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강의를 들으러 간 것인지 남자를 보러 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물론 바람피우는 여자, 바람피우는 남자도 많고 잘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도망가버린 사람들도 많은 세상에 뭐 그게 대수냐고 하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아내는 이러한 일을 분명히 할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저는 어찌하면 좋습니까 ? 저는 성격이 모질지 못합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가려고 한다면 그냥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아내는 이러한 일들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데 &#034;저의 편협한 생각 때문&#034;이라고 합니다. &#034;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 문제삼지 말라&#034;는 것입니다. 저는 부부간에는 순애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애인같은 사이로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내가 이혼한 남자에게 마음을 주고 난 이후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었는데 또 동창이라는 남자에게 마음을 주는 아내의 태도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동창에게 보낸 메일에는 유안진의 &#034;지란지교를 꿈꾸며&#034;라는 시도 써서 보내곤 하였습니다. 그 시의 내용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lt;br /&gt;<br/>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는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lt;br /&gt;<br/>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구름을 바라보다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며,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묶음 꽃을 사서 그에게 안겨줘도, 그는 날 주착이라고 나무라지 않으며, 건널목이 아닌 데로 찻길을 건너도 나의 교양을 비웃지 않을 게다. 나 또한 더러 그의 눈에 눈곱이 끼더라도,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해도 그의 숙녀됨이나 그의 신사다움을 의심치 않으며, 오히려 인간적인 유유함을 느끼게 될 게다.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를 버티어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중간 생략)&lt;br /&gt;<br/>&lt;br /&gt;<br/>아름다운 시입니다. 시의 내용은 부부간의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부부간에 이러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네티즌 여러분, 특히 여성 네티즌 여러분의 충고도 바랍니다. 제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인가요? 자유롭게 생각하고 적당히 모른척하면서 살았어야 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게 잘못이 있다면 이에 대한 비판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재미도 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일송정
</dc:creator>
<dc:date>Wed, 15 Dec 2004 16:09: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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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찌하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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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70</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이 어떻게 만났는지, 어떤 부분에 매력을 느끼고 장점으로 보았는지, 성장한 배경은 어떠한지를 몰라 정확하게 대답을 못하겠습니다.&lt;br /&gt;<br/>단지 추측 가능한 것만 제시하니 그 중에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만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7년 간의 연애기간은 좀 긴 연애기간입니다.&lt;br /&gt;<br/>결혼할 당시 이미 권태기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오래 사귀었기 때문에 매력이 사라지고 단점만 보일 수도 있고,&lt;br /&gt;<br/>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도 그냥 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인은 그 것을 공부라는 것으로 물고를 튼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상담분야가 내담자를 도와줄 때 사적 관계로 가는 것은 이미 객관적으로 도와주거나 연구에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연구라던가,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사적관계에 들어가는 이미 객관적인 상담자 내담자의 관계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3. 이혼남의 아이가 자꾸 불쌍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와서 부인의 성장배경 즉 부모와의 관계에 힘든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부부관계가 안 좋았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면서 성장하였거나..&lt;br /&gt;<br/>아이를 불쌍하게 여기다가, 남자에게까지 관심이 갈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부인이 이혼한 남자가 성적인 것을 부인하고 단호하게 아이를 위해서 산다는 것이 감동적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나 어머니가 바람기 즉 외도를 많이 하지 않았나 추측이 됩니다.&lt;br /&gt;<br/>특히 부인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보이지 않고 다른 남성들에게 자꾸 호감이 가는 것으로 보아 부부간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할 줄 모르고, 성적이 것을 거부하면서도 자꾸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가는 것으로 특히 그렇게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따라서 부인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삶에 대해 공허하게 느끼고 그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부인 개인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6. 그리고 편지 쓰신 분 자신의 문제를 한 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신도 왜 그렇게 오랫동안 결혼을 미루어왔는지?&lt;br /&gt;<br/>가정 환경 때문인지? 아니면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지? 정서적 관계를 맺는 것을 잘 못하는 것은 아닌지? 분리불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성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또는 부인을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것은 없는지? 너무 깐깐하게 부인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은지&lt;br /&gt;<br/>&lt;br /&gt;<br/>편지 내용은 부인의 행동에 관한 내용 뿐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추측해 볼 뿐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일송정 wrote:&lt;br /&gt;<br/>&gt; 어찌하면 좋습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49세 전문직 종사자 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속칭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결혼 18년이 되었고 딸 하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아내는 45세로서 6년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여(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작성중에 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는 4년 전부터 이혼에 관련된 연구를 하다가 2002년에 40세된 이혼 남자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고, 부인과 심한 성격차이로 5개월 전에 이혼을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부인과 5년 동안 각 방을 사용하고 살아왔는데 아이가 6살이 되어서야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gt; 아내가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 남자가 5년 동안 부인과 한집에 살면서 한 차례도 부부관계를 갖지 않고 살아왔다는데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거지요? 그 한 가지만 봐도 그 남자는 대단한 사람이라며 마음속으로 존경(?)하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그 남자는 &#034;다른 방법으로도 전혀 욕구를 해결하지 않았고 일에 집중하면서 욕구를 잊을 수 있었다&#034;는 그 남자의 말에 그만 감동을 하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그 남자를 마음에 담아두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자신은 살만큼 살았으니까 남은 생애는 아이를 위해서 다 바칠 수 있다는 말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것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와 저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전도한 적이 없던 아내가 그 남자를 전도하여 매주 교회에 오도록 하기 위해서 자주 전화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만나면 그 남자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남자와는 상담한다고 밖에서 한 두 차례 더 만났는데 그런 날 저녁이면 몹시 들떠있고 표정이 밝았습니다. 밖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었느냐고 물으면 &#034;무슨 그럴 일이 있겠느냐&#034;면서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역시 아내가 그 사람과 부정한 관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034;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034;, &#034;우리 교회에 인도하여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줄려고 했다&#034;는 등의 말을 하였으며, 제가 한번은 &#034;당신이 좋아하는 것 아니냐&#034; 하고 좀 추궁을 하니까 조금 그런 면이 있다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특히 그 남자를 면담하고 온날 &#034;우리는 SEX 이야기도 했는데...&#034;라고 하면서 &#034;우리&#034;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034;SEX이야기&#034;를 했다고 합니다. 면담 내용 중에 부부생활은 어떻느냐 라는 항목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런 항목이 있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nbsp; &#034;우리는 SEX 이야기도 했다&#034;라?gt; ?남편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또한 그 남자의 아들에게 마치 엄마처럼 대하고&nbsp; 잠깐 이지만 교회에서 만나게 되면 잘 보살펴 주었습니다. 과자와 음료수 등을 사서 전해 주는가 하면 주중에도 그 아이와 전화를 주고 받곤 합니다. 컴퓨터 게임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그 아이가 교회에 잘 적응하게 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잘 사주지 않던 게임 CD를 사주곤 했습니다. 게임 CD는 그 아이에게 주기 위해서 구입하면서 우리 아이들 몫으로 한 장 더 사왔다고 하면서 2장을 사온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고 그 사람이 정말 안돼 보여서 돕고 싶어서 그런다고 합니다. 교회에 잘 적응하게 해서 좋은 여자를 소개시켜 주어서 결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거죠.. 그런데 사실 아내가 상담한 남자 중에 정말 안쓰러운 남자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살다가 부인이 옛날 애인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바람에 이혼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아내가 좋아할 성격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아내는 그 남자를 동정하지도 않았고 안쓰러워 하지도 않았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다고 아내가 우리 아이들에 대해서 소홀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일이 있을 당시 이 문제에 대하여 정식으로 이야기를 했더니 &#034;알았다, 조심하겠다&#034;고 하고선 별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034;내가 만약 이혼한 여성을 교회에 인도한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로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그 여자의 아이에게 아빠 비슷한 역할을 해 준다면 당신은 기분이 어떻겠느냐?&#034;고 했더니 &#034;기분이 나쁠 것&#034;이라고 하면서 &#034;조심하겠다&#034;는 말만합니다. 남편이 기분 나빠하면 그러한 행동을 중단하고 하루 빨리 제 위치로 돌아오겠다는 것이 아니라 알았다, 조심하겠다고 한다는 말입니다. 언젠가는 한 번 집에 있을 때 그 남자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는 전화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의 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전화냐고 하면 교회 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가 한번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혼문제를 공부하는 사람 중에는 이혼 한 사람이 많다고...그래야 실질적인 접근이 가능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 할 수 있다고... &#034;그러면 당신도 이혼하면 되겠네?&#034; 라고 물었더니 &#034;지금 내가 이혼하면 누가 데려간대요?&#034; 라고 하더군요. &#034;당신이 좋아하는 사람 있잖아? &#034; &#034;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지 뭐 혼자 좋아한다고 되나요? &#034; 라고 되묻더군요. 아내가 그 남자를 마음속에 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인가요? &lt;br /&gt;<br/>&gt; 그 남자와 아내의 관계는 제가 아내에게 심각하게 이야기를 한 끝에 서로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고 그 이후에는 접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관계는 단절되었으나 제게는 큰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많이 아프지만 이러한 일은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니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는 결혼 전인 1984년경에 전라남도의 섬 마을에서 3년간 중학교 선생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을 좋아했었는데 (사실은 처음에는 그 선생님이 아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자취하는 방에 찾아오기도 하고 방학중에는 고향집에까지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 시기는 우리가 연애하는 중이었습니다)그 사실을 결혼한 이후에야 알았고(제가 이러한 일을 연애하는 중에 알았더라면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헤어질 생각을 했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많이 다투었고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연애하는 중에도 아내는 동료교사와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더구나 함께 근무하던 다른 선생님들이 두 사람을 맺어줄려는 노력을 계속 했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분명한 의사를 표현했다면 그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었을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더 기가 막힌 이야기는 또 있습니다. 다모임(damoim)이라고 동창 찾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는데, 이곳을 통하여 2002년 1월 경부터 초등학교 남자 동창과 2년 반동안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생을 35년 만에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동창을 만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남자 동창 한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그 사람은 현재 수도권의 H대 사회학과에 재직하는 Y교수로서 처음에는 그 남자가 먼저 연락을 해 온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 아내는 그 남자와 2년간에 걸쳐 20여 차례나 메일을 보내고 수십 차례 전화 통화를 하곤 했습니다. 물론 아내는 집안에 남편이 있는 시간에는 절대로 초등학교 동창에게 메일을 보내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남편에게 들통날 것을 염려했던 것이지요. 떳떳한 관계라면, 그리고 단순한 동창사이라면 왜 남편이 있을 때 메일을 보내지 못할까요? 집에서 보낼때는 남편이 출근한 직후, 집 밖에서 보낼 때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학교에서 메일을 보내곤 하였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언제가는 한 번 서울에서 동창생들과 함께 만나기 위해서 날짜를 잡았다가 그 남자가 외국에 갈 예정이 있어서 &#034;아쉽지만 다른 사람들하고 먼저 만나라&#034;는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아내는 다른 구실을 붙여서 모임 자체를 취소한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 언젠가는 서울에 가서 4명의 동창들과 함께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남편인 저에게는 모든 것을 비밀로 한 채 말입니다. 한번은 이런 적도 있습니다. &#034;다음주에 서울에 갈 일이 있는데 함께 가면 안되겠느냐? (아내)&#034; &#034;그 날은 내가 다른 일이 있으니 혼자 다녀와라(남편)&#034; 이러한 대화를 마치고 제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 외출한지 3분 후에 아내는 그 남자에게 휴대전화로 자신이 혼자서 간다고 연락을 한 적도 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또한 2004년도 여름 방학기간에 저는 일본에 1개월간 머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출국하기 전에 아내는 이번 방학중에 며칠간 혼자 여행을 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행을 하지 않고 일본에 체류중인 저를 찾아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초등학교 동창생인 그 남자가 그 기간에 국내에 없었던 것입니다. 기가 막힐 일이 아닌지요?&nbsp; &lt;br /&gt;<br/>&gt; 아내는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는 강사휴게실에서 잠시 쉬기도 하는데, 이 시간에 인터넷을 통하여 다모임에 접속하여 그 남자가 언제 접속을 하였는지를 확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기껏해야 20분 남짓 되는 시간에, 그것도 강사휴게실에서 그 남자가 언제 다모임에 들어왔었는지를 확인한다는 사실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nbsp; 물론 나중에 안 일이지만 아내는 어디서건 다모임에 접속을 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 남자가 언제 접속을 하였는지를 확인하곤 하였습니다. &lt;br /&gt;<br/>&gt; 그래서 아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요. 그랬더니 &#034;그 친구하고는 마음이 통했다. 그 친구가 가장 편했다.&#034;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와서는 &#034;다모임에 접속하여 동창이 언제 접속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뭐가 나쁜 일이냐&#034;&nbsp; &#034;동창생과 연락하고 지내는 것이 뭐가 그리 나쁘냐&#034; 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내된 자로서, 더구나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남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전력이 2번이나 있는 사람으로서 이래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는 대답 끝에 &#034;자기에게는 그런(다른 남자에게 마음이 쏠리는) 성향이 있는가 보다&#034;라는 이야기만 합니다. 이것을 바람기라고 할수 있는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더구나 제 아내는 평범한 주부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역할만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7년간 연애 끝에 결혼한 사이입니다. 아내는 &#034;남편이 사회생활을 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사람이었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034;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결혼전에 2년, 결혼 후에 1년 등 3년동안 교사를 하다가 교직을 그만두었고, 그 후에는 12년간 살림만 해 오다가 6년전부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한 후에는 매우 만족하고 있었고 평소 생활도 활기차 보였습니다. 저도 아내를 자랑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혼한 남자를 만난 이후부터는 무엇인가 몸은 저와 함께 사는데 마음은 다른데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순간적이지만 종종 받아왔습니다. 더구나 초등학교 남자동창과 연락을 지속하는 동안은 딴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특강을 듣거나 세미나에 참석한 날이면 집에와서 하는 이야기가 &#034;그 남자 대단한 사람이더라&#034; &#034;그 사람 훌륭한 사람이더라&#034;는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물론 남성강사들에 한해서 말입니다. &#034;강의 내용이 좋았다&#034; &#034;참 알찬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다&#034; 라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강의를 들으러 간 것인지 남자?gt; ?보러 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물론 바람피우는 여자, 바람피우는 남자도 많고 잘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도망가버린 사람들도 많은 세상에 뭐 그게 대수냐고 하실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견디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아내는 이러한 일을 분명히 할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저는 어찌하면 좋습니까 ? 저는 성격이 모질지 못합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가려고 한다면 그냥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아내는 이러한 일들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데 &#034;저의 편협한 생각 때문&#034;이라고 합니다. &#034;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 문제삼지 말라&#034;는 것입니다. 저는 부부간에는 순애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애인같은 사이로 아름답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내가 이혼한 남자에게 마음을 주고 난 이후 저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었는데 또 동창이라는 남자에게 마음을 주는 아내의 태도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동창에게 보낸 메일에는 유안진의 &#034;지란지교를 꿈꾸며&#034;라는 시도 써서 보내곤 하였습니다. 그 시의 내용&gt;&nbsp;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lt;br /&gt;<br/>&gt;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는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lt;br /&gt;<br/>&gt; 나는 반닫이를 닦다가 그를 생각할 것이며, 화초에 물을 주다가, 안개 낀 아침 창문을 열다가, 가을 하늘의 흰구름을 바라보다 까닭없이 현기증을 느끼다가 문득 그가 보고 싶어지며, 그도 그럴 때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길을 가다가 한 묶음 꽃을 사서 그에게 안겨줘도, 그는 날 주착이라고 나무라지 않으며, 건널목이 아닌 데로 찻길을 건너도 나의 교양을 비웃지 않을 게다. 나 또한 더러 그의 눈에 눈곱이 끼더라도, 이 사이에 고춧가루가 끼었다 해도 그의 숙녀됨이나 그의 신사다움을 의심치 않으며, 오히려 인간적인 유유함을 느끼게 될 게다. 우리의 손이 비록 작고 여리나 서로를 버티어주는 기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눈에 핏발이 서더라도 총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며, 눈빛이 흐리고 시력이 어두워질수록 서로를 살펴주는 불빛이 되어주리라 (중간 생략)&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름다운 시입니다. 시의 내용은 부부간의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부부간에 이러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네티즌 여러분, 특히 여성 네티즌 여러분의 충고도 바랍니다. 제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인가요? 자유롭게 생각하고 적당히 모른척하면서 살았어야 하는 것인가요?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게 잘못이 있다면 이에 대한 비판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재미도 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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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9 Dec 2004 18:51: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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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정에 무관심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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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아빠문제를 상담하려고 합니다. 대구에 사는 25세 기혼 여성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노는 것(동기회, 조기축구회, 계모임 3개, 각종 대소사에 따른 2차모임, 방과 후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에 모든 에너지과 금전, 시간을 소모하는 아빠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젊은 시절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기분이 좋아도 세탁소(엄마와 아빠는 20년 넘게 세탁소를 해왔습니다)를 팽개치고 나가고, 기분이 나빠도 일하기 싫다고 나가버리는 등 정말 무책임한 행동을 계속해왔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젊은 시절부터 세탁소일 뿐만 아니라 파출부, 포장마차, 베이비시터, 식당일 등을 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해왔습니다. 세탁소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거의가 아빠 혼자 독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제 대학등록금은 물론 여동생 등록금까지도 엄마가 번 돈으로 마련했습니다. 아빠는 등록금 이야기만 나오면 버럭 화를 내고 별로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여동생 기숙사비나 용돈 같은 것도 남 이야기처럼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아 엄마가 무척 속상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시어머니 시집살이(할머니는 못사는 친정에서 친정엄마도 없이 못 배워 먹었다고 엄마를 무턱대고 싫어하고 괴롭힘. 아직까지도 엄마를 못 괴롭혀서 안달임), 시댁식구(큰아버지가 직업, 여자도 제대로 없는 술주정뱅이에다 전과범이어서 계속 우리 집에 찾아와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주는 일이 제가 다 크도록 계속 됨. 제사도 차남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우리 집에서 엄마가 모심. 큰아버지 7-8년 전 돌아가심, 기본적인 예의 없고 양심없는 삼촌과 고모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책임감 없고 대화에 앞서 폭력이 먼저 나오는 남편에다 경제적인 문제까지 4중고에 시달리면서 7-8년 전 당뇨병 판정을 받고 몸무게 10kg 정도가 빠진 상태로 몰골이 말이 압니다. 요즘은 어디 가서 식당일도 못할 정도로 당뇨로 인해 정상 생활조차 힘든 상태인데 아빠는 엄마 약값은 물론이요 생활비조차 잘 주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빠와 엄마 나이는 50세와 47세입니다. 엄마가 건강할 때는 아빠가 벌어다 주지 않아도 엄마가 직접 벌어 쓰곤 했지만 지금은 정말 너무 힘들어합니다. 기본적으로 계금과 각종 모임 회비만 한달에 60여 만에 이릅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를 갖고 주위 이웃 분들에게 들으면 성인나이트클럽 같은 곳도 드나든다고 합니다. 가게를 비우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시간을 허비하다 보니 손님 옷이 없어지거나 바뀌는 일, 세탁이 잘못 돼 옷이 상하는 일이 다반사여서 세탁비 3천원 벌려고 하다 몇 십 만원 사례하는 일도 허다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경제적인 문제는 기본적으로 그렇고, 제사를 비롯한 집안 대소사(관혼상제)도 큰아버지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차남인 아빠와 엄마가 모두 도맡아 치르고 비용도 지불하는데, 할머니는 셋째 아들인 삼촌만 끼고 돕니다. 제사를 주고 싶어서 안달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숙모가 싫어하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 집에서 지냅니다. 제사도 아빠 입장에서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 형, 언제 돌아가신지 알 수 없는 조모까지 해서 9분을 지내고, 할머니 생신, 추석 차례, 설 차례까지 합하면 한달에 한번 꼴로 제사가 있는 셈이거든요. 제사 비용도 한번 지내려면 20만원 넘게 들잖아요. 보태달라는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삼촌과 숙모는 제사 지낼 때 번번이 빈손으로 옵니다. 술 한 병 사들고 오는 법이 없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큰 아버지가 전과범으로 평생을 살다 보니 집안 재산을 다 팔아 사건을 해결해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집안 재산을 다 날려버렸는데 아빠가 막내인 삼촌은 불쌍하다며 꽤 많은 논을 상속시켜 주었어요. 우리는 물론 그런 상속 같은 건 하나도 없고요. 그 논에 대해 털끝만한 욕심은 없지만 자기 아버지 제사 때조차 햅쌀 한 톨 가져오는 법이 없을 정도로 인색하고 기본적인 양심이 없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삼촌은 수차례 할머니 봉양 잘 못한다며 엄마 멱살을 잡고 휘두른 적도 있습니다.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당시 엄마가 간호를 하고 있는데 삼촌이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은 통장을 손으로 탁탁 두드리면서 “누가 간호 잘하는 지 보고 이 돈 주든지 할 거다”라며 말하는 것을 듣고 엄마가 “이 세상 어느 자식이 자기 부모 간호하는 데 돈 바라보고 하느냐고 도련님이 그렇게 돈에 관심이 있으면 평생 어머니 모시라”고 한 마디 했더니 멱살을 잡고 온 병동을 끌고 다니며 욕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 일을 들어도 아빠는 삼촌 빰 한 대 때린 적이 없을 정도로 엄마한테만 영원한 강자입니다. 그런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시집올 때부터 치매에 걸리셨던 할아버지(정말 벽에 똥칠하시며 마지막까지 사셨음) 대소변 다 받아내고 3년을 모셨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원래 금슬이 아주 나쁘셨다고 합니다. 부인, 친자식들까지 마다하는 할아버지를 하루가 멀도록 목욕시키고 장례까지 다 치르셨습니다. 저는 그것 하나만 해도 할머니나 고모, 삼촌, 아빠가 엄마한테 평생동안 은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모두가 까마득 잊고 사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정도로 시댁식구가 이상한데 아빠 또한 엄마가 제사를 평생지내고 묵묵히 집안 대소사 다 치른 것에 대해 고마워할 줄 모릅니다. 얼마 전에 남편과 함께 고조모 제사에 갔었는데 삼촌도 없고, 할머니도 없고, 아빠도 없는 거예요. 할머니와 삼촌은 무슨 일인지 안 왔고(평생 숙모도 먼저 와서 제사일 거드는 법이 없습니다), 아빠 또한 오전에 엄마랑 다퉈서 술 마시고 제사에 안 온 거예요. 그 다툼의 원인은 아빠 친구 분이 차를 사는데 아빠가 아빠명의를 빌려준 겁니다. 엄마한테 말도 하지 않고요. 그런데 6개월이 지난 후 그 친구 분이 차 등록세를 안내서 아빠 앞으로 등록세 지로가 온 겁니다. 엄마가 그걸 보고 뭐냐고 묻자 아빠는 별 것 아니다며 둘러댔고, 엄마는 어떻게 그런 일을 상의도 없이 하냐고 얘기했고 아빠는 여자가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열 낸다며 화를 내고 나가버린 후 제사에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정말 이건 대표적인 아빠의 평소 행태입니다. 두 서너 마디 길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궁금해서 물으면 별 것도 아닌 데 여자가 알려고 든다는 식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기분 나쁘면 가게 문 닫고 나가버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냥 일반 가게면 물건을 덜 팔면 되지만 세탁소는 남의 물건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따르는 업종인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세탁소가 너무 더러워서 정리를 하는데 비타민제가 거울 뒤편에 숨겨진 듯 나오더랍니다. 엄마가 지어다 놓은 한약은 먹지도 않고 남은 채 뒹굴어 다니고요. 여기저기서 홍화씨기름과 영양제가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빠에게 비타민제랑 영양제 당신이 사서 먹은거냐고, 그런데 왜 숨겨놓고 먹느냐고 그랬더니 여자가 아무데나 뒤진다고 뭐라고 하더랍니다. 엄마는 당뇨 약조차 잘 타다 먹기 힘든데 아빠는 누가 줬는지 본인이 직접 샀는지 영양제와 비타민제, 홍화씨기름을 쌓아놓고 먹고 있었던거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친구들이 나이들수록 비타민제랑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 된다고 해서 직접 샀다고 그러더랍니다. 그렇게 건강 생각하는 사람이 부인은 몸무게가 10kg이나 빠져서 약골이 됐는데 그렇게 무심합니까.&nbsp; &lt;br /&gt;<br/>&lt;br /&gt;<br/>전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 아빠가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아빠가 엄마를 비롯한 우리 두 딸에게 관심과 애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정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에게 하는 것 1/10이라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기 엄마(할머니죠..)나 누나, 동생한테도 그런 식으로 대하는 걸 보면 원래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 난 것 같습니다. 만일 우리한테만 관심이 없고 자기 부모를 잘 챙긴다고 하면 제사나 자기 엄마 모시는 것에 대해서라도 성실해야 될텐데 자기 엄마 용돈조차 제대로 주는 법이 없으니 말 다했죠. 그런데 너무 이기적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모임을 10개 가까이 다니면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허비를 하더라도 ‘진정한 사람’이라도 남으면 이 모든 것을 묵인할 수 있는데 아빠 주변에는 정말 인간다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부모 재산 잘 물려받아 한량이로 사는 인간들 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마냥 부러워하고 다른 집 마누라들은 식당하면서 잘만 일하더라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얼마 전 엄마가 식당을 개업했다가 그만두자 다른데 가서 식당일이나 알아보라고 얘기했답니다. 세탁소는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엄마는 너무 서러워했습니다. 식당도 아빠가 계속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가 장사도 안 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문을 닫았는데 세탁소에는 오지 말고 다른데 가서 돈 벌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니 정말 저게 남편인가 싶더랍니다. 엄마의 당뇨 혈당수치는 300을 항상 웃돌 정도로 심각해서 병원에 입원을 해야 될 정도인데 아빠는 그 심각성을 모릅니다. &lt;br /&gt;<br/>&lt;br /&gt;<br/>집을 무리하게 사는 바람에 빚이 많고 이자 갚기도 빠듯하지만 아빠는 노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한달에 30여 만 원 되는 가게세도 내지 않아 지금 360만원이 밀려 있어 이번 달 안으로 다 내지 않으면 재계약도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그동안 동생 등록금과 대출 이자는 엄마가 식당하면서 다 냈는데 집안 어디 쓴 곳도 없는데 아빠는 가게 세 조차 미뤄놓았던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대학 졸업 후 1년 있다가 빨리 시집간 죄로(아빠는 무척이나 원통해 했습니다. 자기가 등록금 한 푼 내 준적도 없으면서 딸년 4년제 대학까지 시켜놓으니 집에 보태주지도 않고 시집 가버렸다고요) 매달 80만원씩 넣어 3천 만 원 적금을 엄마 앞으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키워준 대가라고 하면 그렇고 그냥 시집가기 전부터 넣던 적금이라 깨기도 그렇고 해서 다 넣어서 엄마주려고요. 사실 맞벌이를 해도 없이 출발했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여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남편도 너그럽게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한 지 1년이 딱 지났네요. 내년 5월이면 3천 만 원을 타거든요. 전 그 돈이라도 엄마가 뭉치고 있어야지 나중에 연금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필요할 때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빠가 제가 넣은 적금으로 대출을 받아써서 적금을 타도 남은 돈이라곤 천 사백 정도뿐이라고 합니다. 돈을 떠나서 정말 허무하고 딸이 넣어준 적금인데 애지중지 간수하면서 그건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살지 하는 생각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언제 다시 그런 목돈을 엄마 손에 쥐어 줄 수 있겠습니까.&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정말 결혼하고 저는 평범하게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결혼하기 전보다 좋습니다. 아빠의 구태의연한 그런 속 뒤집는 행동을 안 봐도 되니까요. 그런데 문득문득 엄마가 전화 와서 하소연을 하면 당장 달려가 아빠를 확 밀쳐버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만 엄마는 이혼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빠 친구들이나 남들은 우리 집안의 속사정 아무도 모릅니다. 바깥에서는 선량하고 성실하게 보이는 한 집안의 가장일 뿐이니까요. &lt;br /&gt;<br/>오히려 남들처럼 바람을 크게 피거나 노름을 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니까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아빠의 크고 작은 발언과 행동들이 우리 세모녀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이혼을 하고 우리 모두가 외면해서 아빠의 실상을 모두 까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여동생 결혼을 생각해보더라도 이혼은 어렵다고 합니다. 정말 여동생 결혼만 하면 당장 이혼시키고 싶습니다. 아빠 늙고 초라해지고 병들면 정말 구박하겠다는 마음 또한 늘 품습니다. 엄마는 아빠니까 너희들은 그러지 마라고 얘기하지만 용서가 안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릴 적부터 폭력이 심했던 아빠 때문에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문득문득 엄마랑 아빠랑 싸우다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벌떡 일어나 엄마한테 전화를 걸 곤 할 정도로 아빠의 폭력성은 심각합니다. 어릴 적에는 구타 뿐만 아니라 집안에 불 지르겠다며 세탁소 휘발유통을 들이붓고 그랬던 적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저도 떨어져 있고 동생도 수원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까 혼자 지내는 엄마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도 엄마는 아빠에게 비타민제와 영양제에 때문에 싸우다가 폭력을 휘두르려는 아빠 때문에 울면서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039;아버지 학교’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봤는데 대구에는 없더라고요. 제 생각으로는 아빠의 인간성, 인격 문제인 것 같아요. 정말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고, 크는 과정에서 그렇게 남에 대한 배려 없이 컸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다는 쪽에 90% 마음이 기울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문제가 걸려있고(외가와 이모들에게도 돈을 빌려 집을 샀습니다), 남편이라고 보듬으며 27년을 살아왔는데 병까지 들어서 많이 지쳐있기 때문에 오는 서러움 때문에 무시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살 수는 없다고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정말 어떨 땐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니 정말 심각합니다. 어떤 커다란 존재, 힘 있는 존재가 호통이라도 쳐서 정신 차리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늙고 병들면 가장 소중한 존재가 가족이라는 사실을 아빠가 알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답답해서 글 올리니 방법을 알려주세요.&nbsp; &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대구25세여
</dc:creator>
<dc:date>Wed, 15 Dec 2004 12:53: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정에 무관심한 아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8</link>
<description><![CDATA[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아버지 및 아버지 친가는 소위 가족치료분양에서 이야기하는 역기능가족 중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아버지는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쳐서 심리적으로 정상적인 어른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이 못됩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남편의 위치에는 있지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정서적 기능도 할 수 없는 발달이 덜 된 문제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아버지가 그럴 경우에 가족들이 함께 병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고, 자녀들조차 적절한 양육의 경험을 하지 못하고 힘들게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부모는 소리없는 범죄를 저지르는 파렴치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자 및 자녀들은 부모라는 이름으로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불행하게 할 권리가 전혀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런 사람들은 드러나지 않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라고 볼 수도 있다고 강력하게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이런 아버지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살아가면서 모두 병들어 가는데 무엇보다 배우자가 가장 힘들고 자녀들 역시 그 만큼 힘들다는 것입니다.&lt;br /&gt;<br/>방법은 어머니가 이혼하는 것입니다. 같이 살면서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시집식구들 뒷바라지까지 하면서 병들고 죽어가게 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녀들조차 이런 아버지의 영향권에서 하루 하루를 불안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자녀들을 위해서도 이혼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이 것은 어머니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자녀들 역시 아버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밀고나가다 보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 지나치게 친정일에 매달리지 마시고 자신의 삶을 잘 꾸려나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lt;br /&gt;<br/>힘든 시절이 있으면 앞으로 좋은 날도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문제가정에서 성장하여도 그렇기 때문에 형성하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lt;br /&gt;<br/>자신의 장점을 찾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안녕하세요. 아빠문제를 상담하려고 합니다. 대구에 사는 25세 기혼 여성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노는 것(동기회, 조기축구회, 계모임 3개, 각종 대소사에 따른 2차모임, 방과 후 친구들과의 술자리 등)에 모든 에너지과 금전, 시간을 소모하는 아빠 때문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는 젊은 시절부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기분이 좋아도 세탁소(엄마와 아빠는 20년 넘게 세탁소를 해왔습니다)를 팽개치고 나가고, 기분이 나빠도 일하기 싫다고 나가버리는 등 정말 무책임한 행동을 계속해왔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젊은 시절부터 세탁소일 뿐만 아니라 파출부, 포장마차, 베이비시터, 식당일 등을 하면서 생활비를 마련해왔습니다. 세탁소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은 거의가 아빠 혼자 독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제 대학등록금은 물론 여동생 등록금까지도 엄마가 번 돈으로 마련했습니다. 아빠는 등록금 이야기만 나오면 버럭 화를 내고 별로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여동생 기숙사비나 용돈 같은 것도 남 이야기처럼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아 엄마가 무척 속상해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시어머니 시집살이(할머니는 못사는 친정에서 친정엄마도 없이 못 배워 먹었다고 엄마를 무턱대고 싫어하고 괴롭힘. 아직까지도 엄마를 못 괴롭혀서 안달임), 시댁식구(큰아버지가 직업, 여자도 제대로 없는 술주정뱅이에다 전과범이어서 계속 우리 집에 찾아와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주는 일이 제가 다 크도록 계속 됨. 제사도 차남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우리 집에서 엄마가 모심. 큰아버지 7-8년 전 돌아가심, 기본적인 예의 없고 양심없는 삼촌과 고모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책임감 없고 대화에 앞서 폭력이 먼저 나오는 남편에다 경제적인 문제까지 4중고에 시달리면서 7-8년 전 당뇨병 판정을 받고 몸무게 10kg 정도가 빠진 상태로 몰골이 말이 압니다. 요즘은 어디 가서 식당일도 못할 정도로 당뇨로 인해 정상 생활조차 힘든 상태인데 아빠는 엄마 약값은 물론이요 생활비조차 잘 주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와 엄마 나이는 50세와 47세입니다. 엄마가 건강할 때는 아빠가 벌어다 주지 않아도 엄마가 직접 벌어 쓰곤 했지만 지금은 정말 너무 힘들어합니다. 기본적으로 계금과 각종 모임 회비만 한달에 60여 만에 이릅니다.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술자리를 갖고 주위 이웃 분들에게 들으면 성인나이트클럽 같은 곳도 드나든다고 합니다. 가게를 비우고 친구들과 술마시고 시간을 허비하다 보니 손님 옷이 없어지거나 바뀌는 일, 세탁이 잘못 돼 옷이 상하는 일이 다반사여서 세탁비 3천원 벌려고 하다 몇 십 만원 사례하는 일도 허다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경제적인 문제는 기본적으로 그렇고, 제사를 비롯한 집안 대소사(관혼상제)도 큰아버지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차남인 아빠와 엄마가 모두 도맡아 치르고 비용도 지불하는데, 할머니는 셋째 아들인 삼촌만 끼고 돕니다. 제사를 주고 싶어서 안달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숙모가 싫어하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 집에서 지냅니다. 제사도 아빠 입장에서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 형, 언제 돌아가신지 알 수 없는 조모까지 해서 9분을 지내고, 할머니 생신, 추석 차례, 설 차례까지 합하면 한달에 한번 꼴로 제사가 있는 셈이거든요. 제사 비용도 한번 지내려면 20만원 넘게 들잖아요. 보태달라는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삼촌과 숙모는 제사 지낼 때 번번이 빈손으로 옵니다. 술 한 병 사들고 오는 법이 없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큰 아버지가 전과범으로 평생을 살다 보니 집안 재산을 다 팔아 사건을 해결해주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집안 재산을 다 날려버렸는데 아빠가 막내인 삼촌은 불쌍하다며 꽤 많은 논을 상속시켜 주었어요. 우리는 물론 그런 상속 같은 건 하나도 없고요. 그 논에 대해 털끝만한 욕심은 없지만 자기 아버지 제사 때조차 햅쌀 한 톨 가져오는 법이 없을 정도로 인색하고 기본적인 양심이 없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삼촌은 수차례 할머니 봉양 잘 못한다며 엄마 멱살을 잡고 휘두른 적도 있습니다.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입원했을 당시 엄마가 간호를 하고 있는데 삼촌이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은 통장을 손으로 탁탁 두드리면서 “누가 간호 잘하는 지 보고 이 돈 주든지 할 거다”라며 말하는 것을 듣고 엄마가 “이 세상 어느 자식이 자기 부모 간호하는 데 돈 바라보고 하느냐고 도련님이 그렇게 돈에 관심이 있으면 평생 어머니 모시라”고 한 마디 했더니 멱살을 잡고 온 병동을 끌고 다니며 욕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 일을 들어도 아빠는 삼촌 빰 한 대 때린 적이 없을 정도로 엄마한테만 영원한 강자입니다. 그런 일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시집올 때부터 치매에 걸리셨던 할아버지(정말 벽에 똥칠하시며 마지막까지 사셨음) 대소변 다 받아내고 3년을 모셨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원래 금슬이 아주 나쁘셨다고 합니다. 부인, 친자식들까지 마다하는 할아버지를 하루가 멀도록 목욕시키고 장례까지 다 치르셨습니다. 저는 그것 하나만 해도 할머니나 고모, 삼촌, 아빠가 엄마한테 평생동안 은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모두가 까마득 잊고 사나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정도로 시댁식구가 이상한데 아빠 또한 엄마가 제사를 평생지내고 묵묵히 집안 대소사 다 치른 것에 대해 고마워할 줄 모릅니다. 얼마 전에 남편과 함께 고조모 제사에 갔었는데 삼촌도 없고, 할머니도 없고, 아빠도 없는 거예요. 할머니와 삼촌은 무슨 일인지 안 왔고(평생 숙모도 먼저 와서 제사일 거드는 법이 없습니다), 아빠 또한 오전에 엄마랑 다퉈서 술 마시고 제사에 안 온 거예요. 그 다툼의 원인은 아빠 친구 분이 차를 사는데 아빠가 아빠명의를 빌려준 겁니다. 엄마한테 말도 하지 않고요. 그런데 6개월이 지난 후 그 친구 분이 차 등록세를 안내서 아빠 앞으로 등록세 지로가 온 겁니다. 엄마가 그걸 보고 뭐냐고 묻자 아빠는 별 것 아니다며 둘러댔고, 엄마는 어떻게 그런 일을 상의도 없이 하냐고 얘기했고 아빠는 여자가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열 낸다며 화를 내고 나가버린 후 제사에도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이건 대표적인 아빠의 평소 행태입니다. 두 서너 마디 길게 하는 법이 없습니다. 궁금해서 물으면 별 것도 아닌 데 여자가 알려고 든다는 식입니다. 그렇게 하다가 기분 나쁘면 가게 문 닫고 나가버리거나 물건을 집어던지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그냥 일반 가게면 물건을 덜 팔면 되지만 세탁소는 남의 물건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따르는 업종인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세탁소가 너무 더러워서 정리를 하는데 비타민제가 거울 뒤편에 숨겨진 듯 나오더랍니다. 엄마가 지어다 놓은 한약은 먹지도 않고 남은 채 뒹굴어 다니고요. 여기저기서 홍화씨기름과 영양제가 나오더랍니다. 그래서 엄마가 아빠에게 비타민제랑 영양제 당신이 사서 먹은거냐고, 그런데 왜 숨겨놓고 먹느냐고 그랬더니 여자가 아무데나 뒤진다고 뭐라고 하더랍니다. 엄마는 당뇨 약조차 잘 타다 먹기 힘든데 아빠는 누가 줬는지 본인이 직접 샀는지 영양제와 비타민제, 홍화씨기름을 쌓아놓고 먹고 있었던거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친구들이 나이들수록 비타민제랑 영양제는 반드시 먹어야 된다고 해서 직접 샀다고 그러더랍니다. 그렇게 건강 생각하는 사람이 부인은 몸무게가 10kg이나 빠져서 약골이 됐는데 그렇게 무심합니까.&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 아빠가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아빠가 엄마를 비롯한 우리 두 딸에게 관심과 애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애정까지는 아니더라도 남에게 하는 것 1/10이라도 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자기 엄마(할머니죠..)나 누나, 동생한테도 그런 식으로 대하는 걸 보면 원래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 난 것 같습니다. 만일 우리한테만 관심이 없고 자기 부모를 잘 챙긴다고 하면 제사나 자기 엄마 모시는 것에 대해서라도 성실해야 될텐데 자기 엄마 용돈조차 제대로 주는 법이 없으니 말 다했죠. 그런데 너무 이기적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가 모임을 10개 가까이 다니면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허비를 하더라도 ‘진정한 사람’이라도 남으면 이 모든 것을 묵인할 수 있는데 아빠 주변에는 정말 인간다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부모 재산 잘 물려받아 한량이로 사는 인간들 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마냥 부러워하고 다른 집 마누라들은 식당하면서 잘만 일하더라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얼마 전 엄마가 식당을 개업했다가 그만두자 다른데 가서 식당일이나 알아보라고 얘기했답니다. 세탁소는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엄마는 너무 서러워했습니다. 식당도 아빠가 계속 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했다가 장사도 안 되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문을 닫았는데 세탁소에는 오지 말고 다른데 가서 돈 벌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니 정말 저게 남편인가 싶더랍니다. 엄마의 당뇨 혈당수치는 300을 항상 웃돌 정도로 심각해서 병원에 입원을 해야 될 정도인데 아빠는 그 심각성을 모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을 무리하게 사는 바람에 빚이 많고 이자 갚기도 빠듯하지만 아빠는 노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한달에 30여 만 원 되는 가게세도 내지 않아 지금 360만원이 밀려 있어 이번 달 안으로 다 내지 않으면 재계약도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그동안 동생 등록금과 대출 이자는 엄마가 식당하면서 다 냈는데 집안 어디 쓴 곳도 없는데 아빠는 가게 세 조차 미뤄놓았던 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대학 졸업 후 1년 있다가 빨리 시집간 죄로(아빠는 무척이나 원통해 했습니다. 자기가 등록금 한 푼 내 준적도 없으면서 딸년 4년제 대학까지 시켜놓으니 집에 보태주지도 않고 시집 가버렸다고요) 매달 80만원씩 넣어 3천 만 원 적금을 엄마 앞으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키워준 대가라고 하면 그렇고 그냥 시집가기 전부터 넣던 적금이라 깨기도 그렇고 해서 다 넣어서 엄마주려고요. 사실 맞벌이를 해도 없이 출발했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여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남편도 너그럽게 그러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한 지 1년이 딱 지났네요. 내년 5월이면 3천 만 원을 타거든요. 전 그 돈이라도 엄마가 뭉치고 있어야지 나중에 연금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필요할 때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아빠가 제가 넣은 적금으로 대출을 받아써서 적금을 타도 남은 돈이라곤 천 사백 정도뿐이라고 합니다. 돈을 떠나서 정말 허무하고 딸이 넣어준 적금인데 애지중지 간수하면서 그건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살지 하는 생각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언제 다시 그런 목돈을 엄마 손에 쥐어 줄 수 있겠습니까.&nbsp; &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결혼하고 저는 평범하게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결혼하기 전보다 좋습니다. 아빠의 구태의연한 그런 속 뒤집는 행동을 안 봐도 되니까요. 그런데 문득문득 엄마가 전화 와서 하소연을 하면 당장 달려가 아빠를 확 밀쳐버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만 엄마는 이혼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빠 친구들이나 남들은 우리 집안의 속사정 아무도 모릅니다. 바깥에서는 선량하고 성실하게 보이는 한 집안의 가장일 뿐이니까요. &lt;br /&gt;<br/>&gt; 오히려 남들처럼 바람을 크게 피거나 노름을 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니까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아빠의 크고 작은 발언과 행동들이 우리 세모녀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줄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이혼을 하고 우리 모두가 외면해서 아빠의 실상을 모두 까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여동생 결혼을 생각해보더라도 이혼은 어렵다고 합니다. 정말 여동생 결혼만 하면 당장 이혼시키고 싶습니다. 아빠 늙고 초라해지고 병들면 정말 구박하겠다는 마음 또한 늘 품습니다. 엄마는 아빠니까 너희들은 그러지 마라고 얘기하지만 용서가 안 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릴 적부터 폭력이 심했던 아빠 때문에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문득문득 엄마랑 아빠랑 싸우다 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벌떡 일어나 엄마한테 전화를 걸 곤 할 정도로 아빠의 폭력성은 심각합니다. 어릴 적에는 구타 뿐만 아니라 집안에 불 지르겠다며 세탁소 휘발유통을 들이붓고 그랬던 적도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저도 떨어져 있고 동생도 수원에서 학교를 다니다보니까 혼자 지내는 엄마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도 엄마는 아빠에게 비타민제와 영양제에 때문에 싸우다가 폭력을 휘두르려는 아빠 때문에 울면서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039;아버지 학교’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봤는데 대구에는 없더라고요. 제 생각으로는 아빠의 인간성, 인격 문제인 것 같아요. 정말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고, 크는 과정에서 그렇게 남에 대한 배려 없이 컸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다는 쪽에 90% 마음이 기울었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경제적인 문제가 걸려있고(외가와 이모들에게도 돈을 빌려 집을 샀습니다), 남편이라고 보듬으며 27년을 살아왔는데 병까지 들어서 많이 지쳐있기 때문에 오는 서러움 때문에 무시하면서 나 몰라라 하고 살 수는 없다고 합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어떨 땐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니 정말 심각합니다. 어떤 커다란 존재, 힘 있는 존재가 호통이라도 쳐서 정신 차리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늙고 병들면 가장 소중한 존재가 가족이라는 사실을 아빠가 알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리니 방법을 알려주세요.&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9 Dec 2004 18:38: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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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발 도와주세요..가족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저..일단 처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일단 제 나이는 현재 15살입니다.&lt;br /&gt;<br/>&nbsp;저희집은 2년전에 캐나다에 왔습니다, 정말 저희집은 사정이 그리 좋지않았지만 부모님이 돈을 어떻게든 마련하여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치만 지금도 상당히 좋지않은 사정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을 안하신지 한국에서부터 상당히 오래되셨고 저희어머니는 오자마자 힘든 노동일을 하셔갖고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런데 저희아버지는 원래 엄하셨지만, 그 후부터는 너무 이상해져갑니다, 언제나 저희 4식구 엄마, 저 , 누나 한테 소리를 지르고 그리 심한 이유없이, 이상한걸로 트집을 잡으면서 저희에게 욕을하고 개보다도 못하다고 하시고, 호로새끼라고 하시고.. 일도 이제는 아예 찾으시려고 하시는것도 않으십니다, 그저 집에서 계시면서 게임이나 하시고 저희에게 소리지르시고 그러시는데..&lt;br /&gt;<br/>&nbsp;&lt;br /&gt;<br/>&nbsp;제가 입는 카고바지를 양아치 바지라고 마구 욕하시면서 뭐라 그러시고, 그래서 그 후부턴 그 바지는입지않지만, 자고있어서 인사 못드렸다고 때리시고.&lt;br /&gt;<br/>&nbsp;&lt;br /&gt;<br/>&nbsp;공부 잘 못했다고 욕하시고 너무나도 심합니다, 이제는 정말 심장이 터질듯 끔찍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이유인데 너무 기분이 불안해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겠군요. 저희 누나도 너무나도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해보았지만 절대로 저희 말은 들으려 하지않으십니다. 오늘은 힘들게 일해온 어머님에게 고기를 어떻게 잘못 썰었느니, 뭘 덜 볶았느니, 하시면서 욕을 계속하시다가 결국에는 방에서 다 집어 던지시면서, 어머님에게 ...아.. 내가 지금까지 그정도 말했는데도 못알아들었다면 넌 옆집개새끼만도 못하다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겠습니까, 전 솔직히 아무리 호로새끼라도 아버지가 싫습니다, 일도 안하시고 언제나 우린 힘들고 자동차도 리스로 계약한걸 돈을 못내서 먼 학교까지 캐나다에서 걸어다니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소리지르고 ...&lt;br /&gt;<br/>&lt;br /&gt;<br/>&nbsp;벌써 15년째입니다, 어머님은 언제나 많은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돈을 벌어오셨고 아버지는 조금 좋았던 학벌에 우리 가족을 같이 하나가 되야할 가족을 다 짓밟고 욕해대시고... 걸핏보기엔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실수도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제 스스로 잘해드릴려고 해도 아버지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감기 걸렸을때 잘해드려도 아침에 아버지가 제 이부자리를 보시고 정리정돈이 안되어있으면 하루종일 저와 어머님에게 욕을 퍼부우시고 때려부수시고..&lt;br /&gt;<br/>&lt;br /&gt;<br/>&nbsp;정말로 캐나다 경찰에 신고하고싶을정도입니다...여긴 이런 제도가 잘 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버지인데...아..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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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15 Dec 2004 12:51: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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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발 도와주세요..가족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6</link>
<description><![CDATA[15살이면 한창 자신의 장래를 위해 노력할 시기인데 가족, 특히 아버지로 인하여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느껴져 안타깝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게다가 이민이라는 큰 변화에 더욱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으로서 일을 안하는지, 못하는지 그 상황이 또 가족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군요.&lt;br /&gt;<br/>아버지는 지금 아버지의 문제를 가족에게 쏟아붓고 있기 때문에 아들이나 딸이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려고 노력하여도 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엄마가 맞추려고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2년 전에 이민간 15세 소년은 자신의 일 만으로도 겪어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언어, 문화, 학업, 교우관계, 정체성 등... 힘들고 불안한 상황이지만 자신의 에너지를 자신의 일을 위해 사용하세요. 15세면 성인은 아니지만 어린아이도 아니지요. 이 글에서도 나이에 비해 숙성함이 느껴집니다. 아버지의 말이나 행동은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이니 어렵더라도 그 영향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나쁜 말을 한다고 아들이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힘들때 이처럼 도움을 청하는 것도 큰 자원입니다. 아버지는 어떤 계기가 있으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지만 그것은 아버지의 책임입니다. 스스로 힘들게 사는 아버지를 딱하게 여길 수는 있지만 그러한 아버지를 아들이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아들은 아들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힘을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는 것, 특히 학업에 전념하기 바랍니다. 많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할 수 있습니다. 누나와 어려움울 나누면 서로 힘을 얻을 것입니다. 서로 격려해 주세요. &lt;br /&gt;<br/>그리고 힘들 때 또 글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소장 추가답변&lt;br /&gt;<br/>고영수 선생님이 좋은 답변하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좀더 단호한 태도를 식구들이 취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이 아버지는 식구들이 감당하기가 너무 벅찬 아버지입니다.&lt;br /&gt;<br/>어머니가 경제력도 가지고 계시고 아버지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식구들 위에서 폭군처럼 군림하고 있군요. 이런 분들의 내면은 매우 빈약하고, 분노에 싸여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탓을 남에게 돌리죠.&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런 상황에서 자녀들이 만성불안증에 걸릴 수 있고, 어머니 또한 홧병에 걸려 신체적 심리적 병이 날 수 있습니다.&lt;br /&gt;<br/>어머니를 지지해서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도록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조금이라도 폭력이 증가하면 경찰서에 고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lt;br /&gt;<br/>이런 분들은 공권력을 매우 무서워하거나 또는 고발했다고 더욱 포악해질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이혼을 염두에 두시고 아버지를 직면시킬 수 있으셔야 합니다. 자녀들의 심리적 건강을 위해서 어머니가 과감한 조처를 취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음...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저..일단 처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일단 제 나이는 현재 15살입니다.&lt;br /&gt;<br/>&gt;&nbsp; 저희집은 2년전에 캐나다에 왔습니다, 정말 저희집은 사정이 그리 좋지않았지만 부모님이 돈을 어떻게든 마련하여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치만 지금도 상당히 좋지않은 사정으로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일을 안하신지 한국에서부터 상당히 오래되셨고 저희어머니는 오자마자 힘든 노동일을 하셔갖고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으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런데 저희아버지는 원래 엄하셨지만, 그 후부터는 너무 이상해져갑니다, 언제나 저희 4식구 엄마, 저 , 누나 한테 소리를 지르고 그리 심한 이유없이, 이상한걸로 트집을 잡으면서 저희에게 욕을하고 개보다도 못하다고 하시고, 호로새끼라고 하시고.. 일도 이제는 아예 찾으시려고 하시는것도 않으십니다, 그저 집에서 계시면서 게임이나 하시고 저희에게 소리지르시고 그러시는데..&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제가 입는 카고바지를 양아치 바지라고 마구 욕하시면서 뭐라 그러시고, 그래서 그 후부턴 그 바지는입지않지만, 자고있어서 인사 못드렸다고 때리시고.&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공부 잘 못했다고 욕하시고 너무나도 심합니다, 이제는 정말 심장이 터질듯 끔찍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이유인데 너무 기분이 불안해서 정확하게 말씀 못드리겠군요. 저희 누나도 너무나도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을 해보았지만 절대로 저희 말은 들으려 하지않으십니다. 오늘은 힘들게 일해온 어머님에게 고기를 어떻게 잘못 썰었느니, 뭘 덜 볶았느니, 하시면서 욕을 계속하시다가 결국에는 방에서 다 집어 던지시면서, 어머님에게 ...아.. 내가 지금까지 그정도 말했는데도 못알아들었다면 넌 옆집개새끼만도 못하다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겠습니까, 전 솔직히 아무리 호로새끼라도 아버지가 싫습니다, 일도 안하시고 언제나 우린 힘들고 자동차도 리스로 계약한걸 돈을 못내서 먼 학교까지 캐나다에서 걸어다니는데, 정말 힘듭니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소리지르고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벌써 15년째입니다, 어머님은 언제나 많은 스트레스 받으시면서 돈을 벌어오셨고 아버지는 조금 좋았던 학벌에 우리 가족을 같이 하나가 되야할 가족을 다 짓밟고 욕해대시고... 걸핏보기엔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실수도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버릇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제 스스로 잘해드릴려고 해도 아버지는 언제나 똑같습니다, 감기 걸렸을때 잘해드려도 아침에 아버지가 제 이부자리를 보시고 정리정돈이 안되어있으면 하루종일 저와 어머님에게 욕을 퍼부우시고 때려부수시고..&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정말로 캐나다 경찰에 신고하고싶을정도입니다...여긴 이런 제도가 잘 되어있다지만, 그래도 아버지인데...아..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Dec 2004 23:54: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카를 보기가 안타까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3</link>
<description><![CDATA[직장을 가진 40대 입니다. 전 믿지 않는가정에서 장로집으로 시집을와서 보니 너무나 가부장적인 가족으로 아버님 말씀이 하느님 말씀처럼 두 아들은 예 라는 대답만하는 가정입니다. 서방님 중학교때 어머님이 혈압으로 쓰러진후 고등학교 입학무렵 돌아가시고 새어머님이 들어 오셨는데 전 지금의 어머님과 결혼하여 생활하면서 너무나 완벽을 추구하시면서 손주들에게는 무서운 두분으로 자녀는 엄격히 양육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생활해 왔습니다.&nbsp; 동서네랑 저희는 아들만 2명씩 두고 있는데 나이도 저랑 동갑입니다. 어려서 부터 명절에 시댁에 모이면 동서는 문제집을 가지고와서 아버님께 공부를 시켜달라고 책을 싸가지고 옵니다. 제가 이곳에 온8년전부터 동서는 대학원을 간다고 방학만되면 애들을 시댁에 맡기고 학교를 갔습니다. 무서운 어른들 밑에서 6시에 기상하여 운동하고 7시에 밥먹고 공부하는 생활을 애들이 하면서 자랐습니다. 저희 어머님에 대한 애피소드 한가지만 얘기하면 큰애낳고 어머님 생신에 신랑 친구 와이프들과 함께 양산을 사서 선물로 보냈더니&nbsp; 자신을 무시했다고 던지시고 제가 추석에 애를 데리고 부산에서 8시간이상 차를 갈아타고 혼자 10개월짜리 애데리고 1주일전에 왔더니 문을 안열어 주시더라구요. &lt;br /&gt;<br/>&nbsp;그런 생활을 주기적으로 어머님께 야단맞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저보다 동서는 더 많이 야단을 맞고 살아왔습니다. 이러면서 동서가 결혼해서 여태까지 아프다는 소리를 한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nbsp; 동서가 어머님께 야단을 맞고나면 서방님은 그말을 들어 주지도 않는답니다. 신랑이 들어라도 주었으면 한다고 애기한적도 있습니다.&lt;br /&gt;<br/>&nbsp;이런 상황에서&nbsp; 동서와 큰아들과의 관계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lt;br /&gt;<br/>&nbsp;동서네 부부는 오로지 애를 공부만 관심을 가지고 책가방도 싸주면서 중2인 아들을 학원으로 보내고 시험때만 되면 온 식구를 동원해서 전과목을 가르쳐 달라고 이접 저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성적은 오르지 않는데 오로지 공부에만 집착하는 부부를 보면서 시누이와 여러번 고민하고 애기를 해 보았지만 방법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큰아들녀석은 엄마를 좀 얕잡아 보고 말투에서나 행동에서 엄마를 무시하는 것이 배어 나옵니다.&nbsp; 엄마는 그것을 참지 못하고 야단치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것 같아요. 저희 애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입학식이후 1학년 교실에 내내와서 1학년 애들을 툭툭 친답니다.&nbsp; 그러니 애들이 제일 싫어하는애가 되어 친구들이 저희 애를 보고 너 창피하겠다고 말한답니다.&nbsp; 추석에 성묘하러 가서&nbsp; 동서는 큰애 담임교사를 비난하면서&nbsp; 큰애가 음악실에 자주 가 있는다고 ...청소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큰애는 교실이 시끄러워서 음악실에 가있는데 담임은 큰애가 이상하다고 말한다는 애기를 듣고 전 너무나 놀랐는데 동서는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음악실에서 잠이 들어 종례를 못하여 반 애들이&nbsp; 큰애를 찾느라 고생을 한적도 있답니다. &lt;br /&gt;<br/>&nbsp;서방님은 공부안한다고 자주 큰애를 때리고&nbsp; 엄마와 싸우는 애가 안쓰럽다면서 제 남편은 자주 저희집에 데리고 오고 지금도 데리고 운동을 다닙니다.&nbsp; 몇 년전까지는 제가 기꺼이 데리고와서 함께 저희 애들이랑 놀게 했는데 동서는 한번도 저희집에 올라오거나&nbsp; 수고해요라는 소리한번 못듣고 가지말라는데 간다고 애들만 야단치고 불평만합니다. 그래서&nbsp; 저도 데리고오면 좀 짜증을 내었습니다.&nbsp; 부모가 변해야 하는데 심각성을 모르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nbsp;동서네 작은애는 초등5학년 짜리를 캐니다에 유학을 2년째 보내고 있습니다. 유학을 보낼때고 부모님께만 허락을 얻고 나머지 식구들에게는 전혀 말을 하지 않은채 보냈습니다. 나중에 왜 말 안했냐고 했더니 말하면 다들 큰애를 보내라고 할터이고 자기는 작은애를 보내고 싶어서 그랬답니다. &lt;br /&gt;<br/>&nbsp;저희 조카를 보면 애정이 많이 부족하여 오는 정서적 안정감이 부족함은 느꼈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거 같으니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제가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져 사티아의 책을 소개받고 읽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동서는 직장도 휴직을 하고 아프다고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척추분리증이라고 허리가 아프다는등 안 아픈곳이 없습니다. 저녁에는 대학원 야간을 다니고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두서없는 말을 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조카를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nbsp;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판단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저희 가족이 가족치료를 받으려면 어떤 것을 받아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HWP Document File V3.00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나
</dc:creator>
<dc:date>Fri, 10 Dec 2004 20:46: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카를 보기가 안타까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4</link>
<description><![CDATA[친 시어머니가 사망하신 특히 고혈압으로 사망하신 것이 그냥 넘겨들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시아버지의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혈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아버지와 새시어머니는 막상막하죠. 그러니까 두 분은 그런대로 사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맞물려, 시아주버님도 아버지와 슷한 성격일 것이구요, 동서도 비슷한 쌍으로 만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부모님쌍과 시아주버니 쌍과 비슷하다고 할 까요?&lt;br /&gt;<br/>특히 동서의 경우에는 자존감이 무척 낮고 시어머니 못지않게 통제적이고 완벽적인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경우에 조카들은 그대로 희생자가 되고 맙니다.&lt;br /&gt;<br/>동서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건강문제가 더 심각해질 것이고 자녀들이 문제를 심각하게 발생시킬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심리내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행동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문제 많은 어른 들 때문에 멀쩡한 아이들이 희생물이 되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다행이 작은?어머니 덕분에 치료를 받게 되면 조카들에게 의 큰 선물이 될 것이고요.&lt;br /&gt;<br/>&lt;br /&gt;<br/>반드시!!!!!!가족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책만 읽어서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lt;br /&gt;<br/>연구소로 반드시!!!!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나 wrote:&lt;br /&gt;<br/>&gt; 직장을 가진 40대 입니다. 전 믿지 않는가정에서 장로집으로 시집을와서 보니 너무나 가부장적인 가족으로 아버님 말씀이 하느님 말씀처럼 두 아들은 예 라는 대답만하는 가정입니다. 서방님 중학교때 어머님이 혈압으로 쓰러진후 고등학교 입학무렵 돌아가시고 새어머님이 들어 오셨는데 전 지금의 어머님과 결혼하여 생활하면서 너무나 완벽을 추구하시면서 손주들에게는 무서운 두분으로 자녀는 엄격히 양육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생활해 왔습니다.&nbsp; 동서네랑 저희는 아들만 2명씩 두고 있는데 나이도 저랑 동갑입니다. 어려서 부터 명절에 시댁에 모이면 동서는 문제집을 가지고와서 아버님께 공부를 시켜달라고 책을 싸가지고 옵니다. 제가 이곳에 온8년전부터 동서는 대학원을 간다고 방학만되면 애들을 시댁에 맡기고 학교를 갔습니다. 무서운 어른들 밑에서 6시에 기상하여 운동하고 7시에 밥먹고 공부하는 생활을 애들이 하면서 자랐습니다. 저희 어머님에 대한 애피소드 한가지만 얘기하면 큰애낳고 어머님 생신에 신랑 친구 와이프들과 함께 양산을 사서 선물로 보냈더니&nbsp; 자신을 무시했다고 던지시고 제가 추석에 애를 데리고 부산에서 8시간이상 차를 갈아타&gt; 고 혼자 10개월짜리 애데리고 1주일전에 왔더니 문을 안열어 주시더라구요. &lt;br /&gt;<br/>&gt;&nbsp; 그런 생활을 주기적으로 어머님께 야단맞는 생활이 반복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저보다 동서는 더 많이 야단을 맞고 살아왔습니다. 이러면서 동서가 결혼해서 여태까지 아프다는 소리를 한지 않은 때가 없습니다.&nbsp; 동서가 어머님께 야단을 맞고나면 서방님은 그말을 들어 주지도 않는답니다. 신랑이 들어라도 주었으면 한다고 애기한적도 있습니다.&lt;br /&gt;<br/>&gt;&nbsp; 이런 상황에서&nbsp; 동서와 큰아들과의 관계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lt;br /&gt;<br/>&gt;&nbsp; 동서네 부부는 오로지 애를 공부만 관심을 가지고 책가방도 싸주면서 중2인 아들을 학원으로 보내고 시험때만 되면 온 식구를 동원해서 전과목을 가르쳐 달라고 이접 저집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성적은 오르지 않는데 오로지 공부에만 집착하는 부부를 보면서 시누이와 여러번 고민하고 애기를 해 보았지만 방법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큰아들녀석은 엄마를 좀 얕잡아 보고 말투에서나 행동에서 엄마를 무시하는 것이 배어 나옵니다.&nbsp; 엄마는 그것을 참지 못하고 야단치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것 같아요. 저희 애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입학식이후 1학년 교실에 내내와서 1학년 애들을 툭툭 친답니다.&nbsp; 그러니 애들이 제일 싫어하는애가 되어 친구들이 저희 애를 보고 너 창피하겠다고 말한답니다.&nbsp; 추석에 성묘하러 가서&nbsp; 동서는 큰애 담임교사를 비난하면서&nbsp; 큰애가 음악실에 자주 가 있는다고 ...청소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큰애는 교실이 시끄러워서 음악실에 가있는데 담임은 큰애가 이상하다고 말한다는 애기를 듣고 전 너무나 놀랐는데 동서는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음악실에서 잠이 들어 종례를 못하여 반 애들이&nbsp; 큰애를 찾느라 고생을 한적도 있&gt; 답니다. &lt;br /&gt;<br/>&gt;&nbsp; 서방님은 공부안한다고 자주 큰애를 때리고&nbsp; 엄마와 싸우는 애가 안쓰럽다면서 제 남편은 자주 저희집에 데리고 오고 지금도 데리고 운동을 다닙니다.&nbsp; 몇 년전까지는 제가 기꺼이 데리고와서 함께 저희 애들이랑 놀게 했는데 동서는 한번도 저희집에 올라오거나&nbsp; 수고해요라는 소리한번 못듣고 가지말라는데 간다고 애들만 야단치고 불평만합니다. 그래서&nbsp; 저도 데리고오면 좀 짜증을 내었습니다.&nbsp; 부모가 변해야 하는데 심각성을 모르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nbsp; 동서네 작은애는 초등5학년 짜리를 캐니다에 유학을 2년째 보내고 있습니다. 유학을 보낼때고 부모님께만 허락을 얻고 나머지 식구들에게는 전혀 말을 하지 않은채 보냈습니다. 나중에 왜 말 안했냐고 했더니 말하면 다들 큰애를 보내라고 할터이고 자기는 작은애를 보내고 싶어서 그랬답니다. &lt;br /&gt;<br/>&gt;&nbsp; 저희 조카를 보면 애정이 많이 부족하여 오는 정서적 안정감이 부족함은 느꼈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거 같으니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제가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져 사티아의 책을 소개받고 읽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동서는 직장도 휴직을 하고 아프다고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척추분리증이라고 허리가 아프다는등 안 아픈곳이 없습니다. 저녁에는 대학원 야간을 다니고 있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두서없는 말을 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조카를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nbsp;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판단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저희 가족이 가족치료를 받으려면 어떤 것을 받아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HWP Document File V3.00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6:18:15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겨운 나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저희아인&lt;br /&gt;<br/>초등3학년남자아이입니다.&lt;br /&gt;<br/>어릴적부터 너무 고집이 세고 막무가내라 제가 많이 매를 들었습니다.&lt;br /&gt;<br/>부부가 하루종일 매를 들고 오늘은 고집을 꺽어보리다해도 오히려 저희가 지쳐포기. 오래고민해본 결과&nbsp; 매가 아닌 대화방법을 찾아보려 제가 6개월전부터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조금씩 좋아지곤 있지만 범고래샴을 조련하듯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합니다.&lt;br /&gt;<br/>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저희아이의 그러한 행동양상을 단순하게 볼것이아니라&lt;br /&gt;<br/>가족치료측면에서 들여다볼필요가 있다고 들어서요.&lt;br /&gt;<br/>예컨대 그 아이위의 아이가 자연유산되었는데요 (카톨릭에 의하면 연미사)&lt;br /&gt;<br/>하나님이 주신 그 생명이 유산되었으므로 그 영혼을 위로하는 기도를 깊이 하라고하더라구요.그 부분까지도 가족사에 영향을 미치므로 다루어주면 상당히 도움이될것이라고하더라구요.(저희 아이가 세상구경못하고 죽은 생명에 대한 이야길 가끔씩하거든요,불쌍하다구요,우리가 행복한 모습을 잘 보여주어야한다구하기도하구,생명을 잃은 엄마를 그 죽은 형을 대신해서 혼내주려구 고집을 부린다나요?)&lt;br /&gt;<br/>그 부분에 대해서 조언듣고싶구요 그런 교육프로그램이 있으면 듣고싶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늦가을
</dc:creator>
<dc:date>Fri, 10 Dec 2004 12:26: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겨운 나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2</link>
<description><![CDATA[대부분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히 자녀길들이기에 그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자녀가 이런 문제를 가졌다면 우선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확실히 모르겠으나 기질적인 즉 타고난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연구소에 오셔서 한 번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를 보면 대부분의 경우 자녀들의 문제의 발생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연미사 이야기는 다름이 아니라 &lt;br /&gt;<br/>죽은 아이의 혼이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아이에 대한 감정이 해결되지 않아 그 감정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감정이나 행동을 그 다음에 태어나는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투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lt;br /&gt;<br/>예를 들어 심한 죄채감이 있다면 자녀에게 좋은 부모역할 하는 것이 죽은아이한테 미안하여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하거나, 죽은 아이에 대해 불쌍하게 여기거나 사고로 인한 것이라면 지나친 보호를 하려거나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것과 더불어 부모의 원가족으로부터 형성된 문제가 이 것과 한데 어울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lt;br /&gt;<br/>연구소에 전화를 걸어 약속을 하신 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늦가을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저희아인&lt;br /&gt;<br/>&gt; 초등3학년남자아이입니다.&lt;br /&gt;<br/>&gt; 어릴적부터 너무 고집이 세고 막무가내라 제가 많이 매를 들었습니다.&lt;br /&gt;<br/>&gt; 부부가 하루종일 매를 들고 오늘은 고집을 꺽어보리다해도 오히려 저희가 지쳐포기. 오래고민해본 결과&nbsp; 매가 아닌 대화방법을 찾아보려 제가 6개월전부터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조금씩 좋아지곤 있지만 범고래샴을 조련하듯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합니다.&lt;br /&gt;<br/>&gt; 그런데 다름이 아니라 저희아이의 그러한 행동양상을 단순하게 볼것이아니라&lt;br /&gt;<br/>&gt; 가족치료측면에서 들여다볼필요가 있다고 들어서요.&lt;br /&gt;<br/>&gt; 예컨대 그 아이위의 아이가 자연유산되었는데요 (카톨릭에 의하면 연미사)&lt;br /&gt;<br/>&gt; 하나님이 주신 그 생명이 유산되었으므로 그 영혼을 위로하는 기도를 깊이 하라고하더라구요.그 부분까지도 가족사에 영향을 미치므로 다루어주면 상당히 도움이될것이라고하더라구요.(저희 아이가 세상구경못하고 죽은 생명에 대한 이야길 가끔씩하거든요,불쌍하다구요,우리가 행복한 모습을 잘 보여주어야한다구하기도하구,생명을 잃은 엄마를 그 죽은 형을 대신해서 혼내주려구 고집을 부린다나요?)&lt;br /&gt;<br/>&gt; 그 부분에 대해서 조언듣고싶구요 그런 교육프로그램이 있으면 듣고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6:09:49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학생이구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님 결혼한지 19년 되셨구요..&lt;br /&gt;<br/>중매로 만나셔서 엄청 후다닥 결혼하셨다고해요.&lt;br /&gt;<br/>나이차가 10년 정도 나시구요.&lt;br /&gt;<br/>&lt;br /&gt;<br/>성격차이 때문에 소소한 다툼이 계속 되었구요..&lt;br /&gt;<br/>지금은 아예 대화 자체가 안돼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아빠가 하시는 모든 것에 눈살을 찌뿌리시고,&lt;br /&gt;<br/>(엄마는 약간 깔끔한 성격이신데 반해 아빠는 거의 정 반대시거든요)&lt;br /&gt;<br/>그러면서 언성이 높아지다 보니까&lt;br /&gt;<br/>아빠도 별로 대화하고 싶어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lt;br /&gt;<br/>&#034;또 잔소리!&#034; 하시면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엔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지금의 상황에 온 것 같은데..엄마 아빠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요.&lt;br /&gt;<br/>&lt;br /&gt;<br/>또 항상 싸우고 나신 후에 그 문제를 진지한 대화로 푸신게 아니고&lt;br /&gt;<br/>그냥 친척들이 놀러오거나 하면 어쩔 수 없이 풀어지고..&lt;br /&gt;<br/>그런 식이었거든요. 대화 없이, 문제에 대한 치료 없이 그냥 지나쳤기 때문에 다음에도 또 그 문제로 싸우시고... 계속 상처만 남으신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지금 두분의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져 있고, 대화는 안되고, 사사 건건 부딪히기만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오늘 아침에도 또 싸우신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특히 엄마는 상처가 크신것 같아요. 솔직히 아빠를 보고 살기보다는&lt;br /&gt;<br/>저랑 제 동생을 봐서 지금까지 살고 계신 것 같구요..&lt;br /&gt;<br/>&lt;br /&gt;<br/>ㅠㅡㅠ 그럼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참!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려요&lt;br /&gt;<br/>상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thddl
</dc:creator>
<dc:date>Thu, 09 Dec 2004 13:44: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60</link>
<description><![CDATA[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은 행복한 부부관계입니다.&lt;br /&gt;<br/>불행하게도 부모님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부부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무엇보다 부모의 문제는 부모에게 돌려드리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대한 사랑은 부모님에게 상담을 권하고, 치료를 적극 권하는 것에서 끝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세한 내용은 연구소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6377-6150&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학생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모님 결혼한지 19년 되셨구요..&lt;br /&gt;<br/>&gt; 중매로 만나셔서 엄청 후다닥 결혼하셨다고해요.&lt;br /&gt;<br/>&gt; 나이차가 10년 정도 나시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성격차이 때문에 소소한 다툼이 계속 되었구요..&lt;br /&gt;<br/>&gt; 지금은 아예 대화 자체가 안돼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아빠가 하시는 모든 것에 눈살을 찌뿌리시고,&lt;br /&gt;<br/>&gt; (엄마는 약간 깔끔한 성격이신데 반해 아빠는 거의 정 반대시거든요)&lt;br /&gt;<br/>&gt; 그러면서 언성이 높아지다 보니까&lt;br /&gt;<br/>&gt; 아빠도 별로 대화하고 싶어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034;또 잔소리!&#034; 하시면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보기엔 이런 문제들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지금의 상황에 온 것 같은데..엄마 아빠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항상 싸우고 나신 후에 그 문제를 진지한 대화로 푸신게 아니고&lt;br /&gt;<br/>&gt; 그냥 친척들이 놀러오거나 하면 어쩔 수 없이 풀어지고..&lt;br /&gt;<br/>&gt; 그런 식이었거든요. 대화 없이, 문제에 대한 치료 없이 그냥 지나쳤기 때문에 다음에도 또 그 문제로 싸우시고... 계속 상처만 남으신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두분의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져 있고, 대화는 안되고, 사사 건건 부딪히기만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 아침에도 또 싸우신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특히 엄마는 상처가 크신것 같아요. 솔직히 아빠를 보고 살기보다는&lt;br /&gt;<br/>&gt; 저랑 제 동생을 봐서 지금까지 살고 계신 것 같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ㅠㅡㅠ 그럼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참!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려요&lt;br /&gt;<br/>&gt; 상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6:0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을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올 5월에 결혼한 신혼입니다. &lt;br /&gt;<br/>시어머니와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다, 저와 신랑이 모두 나이가 늦어서 신혼갖지는 않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올 1월에 만나서 5월에 결혼했으니 집안사정이나 상대에 대해 미처 알기도 전에 급하게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39살, 남편은 43살) &lt;br /&gt;<br/>결혼전 남편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집안사정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집안얘기를 하는데, 시아버지와 이혼한 상태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이었고, 큰 시누는 결혼한지 10년도 돼도 얘가 없어서 이혼해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말로는 시아버지가 살면서 가족을 괴롭히기만 했지 도움을 준 것이 하나도 없다며 지금까지도 시아버지 흉을 보면서 분노를 떠뜨리는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이 아들한테 쏟으며 남편겸 아들겸 여기고 살아왔더라구요. 오직하면 남편보고 어머니때문에 결혼한 것 같다고까지 얘기를 했으니까요. 저는 직장일만 해서 살림이 상당히 서툰상태라 사사건건 집안일을 갖고 시비를 거는데 이젠 제가 속에서 화가 나고 답답해지면서 제 스스로도 독해지는 것 같아요. 직장일을 하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아침에 난리를 치고 나면 정신이 멍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기 어머니, 집안얘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들으려고도 안합니다. 집안이 화목해지고 어머니한테 잘해주기만을 바란다고 하지만, 자신은 귀찮고 신경쓰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회가는 것도 뭐라 해서 교회에 못간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제 스스로 어떻게 버틸지 잘 모르겠네요. &lt;br /&gt;<br/>마침 누군가와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친구가 이곳 프로그램을 소개해줘서 글을 올립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늘바람
</dc:creator>
<dc:date>Wed, 08 Dec 2004 13:00: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을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8</link>
<description><![CDATA[쉽게 말하자면 하늘바람의 시집은&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와 남편은 심리적 부부관계, &lt;br /&gt;<br/>하늘바람은 남편의 어머니에 대한 효도를 실제적으로 대신해주는 사람.&lt;br /&gt;<br/>다시 말해 남편은 자기와 동반자관계, 사랑의 관계를 맺을 사람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질문은?&lt;br /&gt;<br/>왜 이런 사람에 대해서, 이 가족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충분히 나이가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을 서둘렀는가?&lt;br /&gt;<br/>분명히 자신의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문제를 좀더 깊이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동안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 말기 위해서 임신은 가능한 한 미루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런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면 아이한테 좋은 환경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하늘바람은&lt;br /&gt;<br/>반드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늘바람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올 5월에 결혼한 신혼입니다. &lt;br /&gt;<br/>&gt; 시어머니와 시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다, 저와 신랑이 모두 나이가 늦어서 신혼갖지는 않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올 1월에 만나서 5월에 결혼했으니 집안사정이나 상대에 대해 미처 알기도 전에 급하게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39살, 남편은 43살) &lt;br /&gt;<br/>&gt; 결혼전 남편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집안사정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집안얘기를 하는데, 시아버지와 이혼한 상태로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이었고, 큰 시누는 결혼한지 10년도 돼도 얘가 없어서 이혼해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말로는 시아버지가 살면서 가족을 괴롭히기만 했지 도움을 준 것이 하나도 없다며 지금까지도 시아버지 흉을 보면서 분노를 떠뜨리는데, 남편에 대한 사랑을 이 아들한테 쏟으며 남편겸 아들겸 여기고 살아왔더라구요. 오직하면 남편보고 어머니때문에 결혼한 것 같다고까지 얘기를 했으니까요. 저는 직장일만 해서 살림이 상당히 서툰상태라 사사건건 집안일을 갖고 시비를 거는데 이젠 제가 속에서 화가 나고 답답해지면서 제 스스로도 독해지는 것 같아요. 직장일을 하는데도 집중이 안되고, 아침에 난리를 치고 나면 정신이 멍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자기 어머니, 집안얘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하고 들으려고도 안합니다. 집안이 화목해지고 어머니한테 잘해주기만을 바란다고 하지만, 자신은 귀찮고 신경쓰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회가는 것도 뭐라 해&gt; 서 교회에 못간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제 스스로 어떻게 버틸지 잘 모르겠네요. &lt;br /&gt;<br/>&gt; 마침 누군가와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친구가 이곳 프로그램을 소개해줘서 글을 올립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6:02:1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가 필요한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5</link>
<description><![CDATA[저희집은 부모님과 3남매입니다.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하게 재밌게 살아왔는데...&lt;br /&gt;<br/>언제부턴가 엄마는 우울증에 걸리시고, 아빠는 화가 많이 쌓이셔서 작은일에도 화를내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스스로는 많이 참으시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 참으시긴 하지만 우리에게 요구하시는게 턱없이 사소한 일이라 좀 짜증이 나고 답답하게 만드십니다. &lt;br /&gt;<br/>말하자면 TV를 보는데 재미없다..맨날 본뉴스 또 본다..돌려라 꺼라 줄여라..그러시고, 컴도 하시면 또하냐..나가면 어디가냐 왜가냐 가지마라....&lt;br /&gt;<br/>특히 전 딸이라 엄마랑 얘기를 많이 시도하는데 저한테는 더 심하십니다. &lt;br /&gt;<br/>기본적으로 밖으로 나가는게 불가능합니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전화하는것도..쓸데없이 한다고 자꾸 잔소리를 하십니다. 몇번 말씀하시다가 안되면 눈빛이 달라지시면서 하지말라그랬지!!!그러십니다. 정말 살벌하고..ㅜ.ㅜ &lt;br /&gt;<br/>그리고 엄마가 사랑이 없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뭐 사달라면 아까워하시고..나중에..그러시던가 신랑이 안사주냐? 그러시던가...무안하게 만들고 결국 안사주시죠...어려서부터 비슷하십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lt;br /&gt;<br/>우울증땜에 그러시는거라 생각도 해봤는데..원래 성격상 그럴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막내신데다가 어려서부터 일도 별로 안하시고 이쁨만 받고 자라셨거든요. 우울증 걸리시곤 내가 아픈데 왜 내 말을 안듣냐고...거의 노골적으로 그러십니다. 우리도 아빠도 지쳐갑니다...그래도 엄마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으시답니다. 오히려 엄마도 참고 있다고 그러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여쭤보고 싶은건...가족치료란 뭔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저희집 같은경우 가족치료가 필요한지, 엄마의 성격을 고칠수 있는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엄마 몰래 쓰고 있어서 두서 없이 썼는데..어느 경우는 정말 어쩔줄 몰라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상담하고 싶습니다...정말 감사하네요. 이렇게 대답해 주시는 사이트가 있어서요. &lt;br /&gt;<br/>&lt;br /&gt;<br/>그럼 수고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수정
</dc:creator>
<dc:date>Mon, 06 Dec 2004 17:4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가 필요한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6</link>
<description><![CDATA[가족치료를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수정씨가 과거에 자신의 가족이 동화 속에 나오던 가족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은 착각입니다. 부모님의 통제하에서 자녀들이 말 잘들은 것을 가지고 좋은 가족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자녀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통제가 잘 안되면 부모가 병이 나기도 합니다.&lt;br /&gt;<br/>무엇보다도 어머니가 성장하면서 자기조절 능력, 즉 통제능력을 형성하시지 못하고 무엇이든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오는 방식을 가지고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하면&nbsp; 왕비병이죠. 그러나 세상은 마음대로 안 되고 자신이 최상의 위치에 있어야 되는 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참으셨다고 하시는데 실제로는 참으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사셨다고 착각하시는데 사실은 상대방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일 뿐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가족을 위한 것도 있지만서요.&lt;br /&gt;<br/>아마 어머니가 성장하면서 이쁨을 받은 방식이 부모눈치보면서 잘했다 칭찬을 받았는지도 모르죠. 즉, 왕비대접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 눈치를 보고 자기를 억압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였을 때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분노가 쌓이게 되죠. 결국 그렇게 한 것 자체가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어머니에게 어머니가 힘들어 하시니까 우선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 가족치료 상담소를 가시라고 권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연구소에 발을 디디면 자신도 성장하고, 그로 인해 가족들 모두 성장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수정 wrote:&lt;br /&gt;<br/>&gt; 저희집은 부모님과 3남매입니다.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하게 재밌게 살아왔는데...&lt;br /&gt;<br/>&gt; 언제부턴가 엄마는 우울증에 걸리시고, 아빠는 화가 많이 쌓이셔서 작은일에도 화를내시고 오빠는 (사실 오빠는 고등학교때부터...) 피해의식을 많이 갖고 있는듯하고..동생은 욱! 하는 성질이 있는데..다른 문제는 없지만 아빠와 부딪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스스로는 많이 참으시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 참으시긴 하지만 우리에게 요구하시는게 턱없이 사소한 일이라 좀 짜증이 나고 답답하게 만드십니다. &lt;br /&gt;<br/>&gt; 말하자면 TV를 보는데 재미없다..맨날 본뉴스 또 본다..돌려라 꺼라 줄여라..그러시고, 컴도 하시면 또하냐..나가면 어디가냐 왜가냐 가지마라....&lt;br /&gt;<br/>&gt; 특히 전 딸이라 엄마랑 얘기를 많이 시도하는데 저한테는 더 심하십니다. &lt;br /&gt;<br/>&gt; 기본적으로 밖으로 나가는게 불가능합니다. 친구를 만나는 것도 전화하는것도..쓸데없이 한다고 자꾸 잔소리를 하십니다. 몇번 말씀하시다가 안되면 눈빛이 달라지시면서 하지말라그랬지!!!그러십니다. 정말 살벌하고..ㅜ.ㅜ &lt;br /&gt;<br/>&gt; 그리고 엄마가 사랑이 없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뭐 사달라면 아까워하시고..나중에..그러시던가 신랑이 안사주냐? 그러시던가...무안하게 만들고 결국 안사주시죠...어려서부터 비슷하십니다. 집안이 어려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lt;br /&gt;<br/>&gt; 우울증땜에 그러시는거라 생각도 해봤는데..원래 성격상 그럴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막내신데다가 어려서부터 일도 별로 안하시고 이쁨만 받고 자라셨거든요. 우울증 걸리시곤 내가 아픈데 왜 내 말을 안듣냐고...거의 노골적으로 그러십니다. 우리도 아빠도 지쳐갑니다...그래도 엄마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으시답니다. 오히려 엄마도 참고 있다고 그러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여쭤보고 싶은건...가족치료란 뭔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저희집 같은경우 가족치료가 필요한지, 엄마의 성격을 고칠수 있는지...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엄마 몰래 쓰고 있어서 두서 없이 썼는데..어느 경우는 정말 어쩔줄 몰라 누구한테 물어보고 싶을때가 많았습니다. 가끔 들어와서 상담하고 싶습니다...정말 감사하네요. 이렇게 대답해 주시는 사이트가 있어서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럼 수고하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5:56: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의 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3</link>
<description><![CDATA[가족치료를 좀 받고 싶은데요. 마산 창원 진해에 센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부산에서도 좀 괜찮은 곳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구요..&lt;br /&gt;<br/>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아주 안좋은 상황이거든요..&lt;br /&gt;<br/>계속두면 무슨일이 날것 같아서요..&lt;br /&gt;<br/>부모님 사이가 안좋으신데.. 두분 문제라도 가족이 함께 치료 받아야 하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가득
</dc:creator>
<dc:date>Sat, 04 Dec 2004 00:26: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의 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4</link>
<description><![CDATA[창원에 저의 연구소에서 교육받으신 좋은 교수님이 계십니다.&lt;br /&gt;<br/>교수님이 시간이 가능할 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연구소에 전화를 하셔서 연결을 하실 수 있도록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고민가득 wrote:&lt;br /&gt;<br/>&gt; 가족치료를 좀 받고 싶은데요. 마산 창원 진해에 센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부산에서도 좀 괜찮은 곳이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리구요..&lt;br /&gt;<br/>&gt;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아주 안좋은 상황이거든요..&lt;br /&gt;<br/>&gt; 계속두면 무슨일이 날것 같아서요..&lt;br /&gt;<br/>&gt; 부모님 사이가 안좋으신데.. 두분 문제라도 가족이 함께 치료 받아야 하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5:48: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와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1</link>
<description><![CDATA[24살 여 대학생 &lt;br /&gt;<br/>&lt;br /&gt;<br/>저와 아버지의 관계를 살펴보면 국민학교 중학교까지는 아버지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철이 들면서 아버지를 미워하게 되었고 최근들어서는 어느정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저를 굉장히 사랑하셨습니다. 4살 터울의 오빠가 있는데 오빠에게는 매일 폭력을 행사하면서 저는 엄청 이뻐하셨죠.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하지만 중고등학교땐 제 일기도 자주 보시고 그러셨어요 부모가 자식 일기보는게 뭐 어떻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후로 일기를 안썼지만요..^^; 어쨌든 그렇게 표면적으로 직접적으로는 저를 사랑하셨지만, 간접적으로 저는 아버지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내 아버지가 인격적으로 인간적으로 불 성실한 사람이란것도 충격이었고, 아버지의 편애로 오빠가 저를 시샘해 저는 오빠에게 엄청난 구타와 수난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성적 편력때문에 오빠가 영향을 받아 오빠에게서 성폭행 비슷한 일도 당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아버지가 그렇게 어긋난 인생을 산것도 아버지 살아오면서 성장에서의 원인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스스로 젊은 시절의 과오를 반성하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실한 삶을 살고 계시고요.. 그리고 좋은 점도 있으세요. 인정도 많고 동정심도 많고 (덕분에 남들에게 심하게 많이 퍼다주시지만.. ㅎ) 마음도 여린 편이세요..&nbsp; 어쨌든 그래서 요즘은 아버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아버지의 성격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아직도 아들에게 인터넷 포르노 영화받는거 당당히 해달라고 하시고..&lt;br /&gt;<br/>젊은시절 자신의 성생활이 도대체 너희에게 무슨 문제가 되냐고,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지 왜 그런걸로 날 비난하냐고 하시고..&lt;br /&gt;<br/>정말 그게 그렇게 큰 상처였냐고 되묻기까지.. --;(진짜 몰랐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면서 저보고 남자친구하고 잤냐고 물으십니다 --;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lt;br /&gt;<br/>부모는 부모의 인생일 뿐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너희의 불행까지 부모탓하는건 책임전가라고.. (맞는말이긴 하죠..--)&lt;br /&gt;<br/>초등학생이었던 오빠를 정신을 잃을정도로 때리고 저만 이뻐한것도 오빠는 너무 버릇이 없고 나는 너무 어릴때 어머니와 헤어진게 불쌍해서 그랬다며 잘못했다는 말은 안하고&lt;br /&gt;<br/>남에게 퍼주다가 사업이 망해서 집이 없어 제가 친척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내가 그 기회에 친척 어른들께 잘 배우기를 바래서 보냈을뿐이라고 그게 뭐가 상처가 되냐고 되물으시고&lt;br /&gt;<br/>또 할머니와 같이 사는데 할머니에게 소리지르고 감정적으로 심하게 대하고 &lt;br /&gt;<br/>아직도 남에게 일을 미루고&lt;br /&gt;<br/>남의 잘못은 칼같이 비난하고 불같이 화내면서 당신의 잘못이 지적당하면 자식이 부모한테 이렇게 버릇없이 굴어도 되는거냐며 호통을 치시죠..(말은 맞는 말인데..--;)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스스로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의지가 약해 제어하지 못할 망정 반성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황당하죠.&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니까요. &lt;br /&gt;<br/>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길게 썼는데.. 아버지와 저의 문제는 제가 생각했을때 다음의 둘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부족한 부분은 더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1) 나는 어린시절의 상처로 아버지에게 화가 나있고 아버지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을 모른다. &lt;br /&gt;<br/>&lt;br /&gt;<br/>2) 아직도 아버지의 어리석은 행동은 계속되고 나에게 새로운 상처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치지 않고, 고칠수도 없어보인다. &lt;br /&gt;<br/>&lt;br /&gt;<br/>대화를 해봐도.. 더 이상 큰 진전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의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좋은 모습이 아니니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 어찌하면 좋으리이까!&lt;br /&gt;<br/>&lt;br /&gt;<br/>휴.. 사실 아버지를 싫어하면 제가 괴롭기때문에..--; 안그랬으면 좋겠거든요.. ^^ 자신과 남에게 이렇게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아버지..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만 하지는 아버지.. 저희 아버지 왜 이런건가요?&lt;br /&gt;<br/>아버지랑 사이 좋게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궁금하네요.. ^^;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haritas
</dc:creator>
<dc:date>Fri, 03 Dec 2004 00:3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와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2</link>
<description><![CDATA[1. 아버지는 아직 덜 자란 미성숙한 사람입니다.&lt;br /&gt;<br/>2. 아버지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기대는 아주 야무진 기대이지만 이룰 수 없는 기대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 자가 성장하려 할 때 성장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3. 아버지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아버지와의 분리작업이 필요합니다.&lt;br /&gt;<br/>4. 아버지와의 분리 작업이란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우라는 것입니다.&lt;br /&gt;<br/>5. 어머니가 일찍 아버지를 떠난 것도 아버지의 문제가 너무나 컷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를 떠나 자신의 삶을 잘 살 수 있도록 설계하고, 하나씩 실천하시면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lt;br /&gt;<br/>6. 오히려 오빠와 함께 두 사람이 경험한 것을 나누고 서로 지지적이 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7. 무엇보다 아버지와의 경계선을 형성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즉, 어디까지를 아버지가 심리적으로 공간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를 매우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합리화에 능하시기 때문에 말로 대화를 하시기에는 따님이 역부족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charitas wrote:&lt;br /&gt;<br/>&gt; 24살 여 대학생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와 아버지의 관계를 살펴보면 국민학교 중학교까지는 아버지를 무척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철이 들면서 아버지를 미워하게 되었고 최근들어서는 어느정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저를 굉장히 사랑하셨습니다. 4살 터울의 오빠가 있는데 오빠에게는 매일 폭력을 행사하면서 저는 엄청 이뻐하셨죠.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하지만 중고등학교땐 제 일기도 자주 보시고 그러셨어요 부모가 자식 일기보는게 뭐 어떻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후로 일기를 안썼지만요..^^; 어쨌든 그렇게 표면적으로 직접적으로는 저를 사랑하셨지만, 간접적으로 저는 아버지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내 아버지가 인격적으로 인간적으로 불 성실한 사람이란것도 충격이었고, 아버지의 편애로 오빠가 저를 시샘해 저는 오빠에게 엄청난 구타와 수난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성적 편력때문에 오빠가 영향을 받아 오빠에게서 성폭행 비슷한 일도 당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아버지가 그렇게 어긋난 인생을 산것도 아버지 살아오면서 성장에서의 원인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스스로 젊은 시절의 과오를 반성하고 지금은 어느정도 성실한 삶을 살고 계시고요.. 그리고 좋은 점도 있으세요. 인정도 많고 동정심도 많고 (덕분에 남들에게 심하게 많이 퍼다주시지만.. ㅎ) 마음도 여린 편이세요..&nbsp; 어쨌든 그래서 요즘은 아버지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아버지의 성격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아직도 아들에게 인터넷 포르노 영화받는거 당당히 해달라고 하시고..&lt;br /&gt;<br/>&gt; 젊은시절 자신의 성생활이 도대체 너희에게 무슨 문제가 되냐고, 당신 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지 왜 그런걸로 날 비난하냐고 하시고..&lt;br /&gt;<br/>&gt; 정말 그게 그렇게 큰 상처였냐고 되묻기까지.. --;(진짜 몰랐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그러면서 저보고 남자친구하고 잤냐고 물으십니다 --;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lt;br /&gt;<br/>&gt; 부모는 부모의 인생일 뿐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너희의 불행까지 부모탓하는건 책임전가라고.. (맞는말이긴 하죠..--)&lt;br /&gt;<br/>&gt; 초등학생이었던 오빠를 정신을 잃을정도로 때리고 저만 이뻐한것도 오빠는 너무 버릇이 없고 나는 너무 어릴때 어머니와 헤어진게 불쌍해서 그랬다며 잘못했다는 말은 안하고&lt;br /&gt;<br/>&gt; 남에게 퍼주다가 사업이 망해서 집이 없어 제가 친척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내가 그 기회에 친척 어른들께 잘 배우기를 바래서 보냈을뿐이라고 그게 뭐가 상처가 되냐고 되물으시고&lt;br /&gt;<br/>&gt; 또 할머니와 같이 사는데 할머니에게 소리지르고 감정적으로 심하게 대하고 &lt;br /&gt;<br/>&gt; 아직도 남에게 일을 미루고&lt;br /&gt;<br/>&gt; 남의 잘못은 칼같이 비난하고 불같이 화내면서 당신의 잘못이 지적당하면 자식이 부모한테 이렇게 버릇없이 굴어도 되는거냐며 호통을 치시죠..(말은 맞는 말인데..--;)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스스로 나쁘다고 생각하는건 의지가 약해 제어하지 못할 망정 반성은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하는 일이 잘못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사람 같습니다. 당하는 입장에선 황당하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를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니까요. &lt;br /&gt;<br/>&gt;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길게 썼는데.. 아버지와 저의 문제는 제가 생각했을때 다음의 둘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부족한 부분은 더 알려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1) 나는 어린시절의 상처로 아버지에게 화가 나있고 아버지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잘못을 모른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2) 아직도 아버지의 어리석은 행동은 계속되고 나에게 새로운 상처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고치지 않고, 고칠수도 없어보인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대화를 해봐도.. 더 이상 큰 진전은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의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좋은 모습이 아니니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네요. --+ 어찌하면 좋으리이까!&lt;br /&gt;<br/>&gt; &lt;br /&gt;<br/>&gt; 휴.. 사실 아버지를 싫어하면 제가 괴롭기때문에..--; 안그랬으면 좋겠거든요.. ^^ 자신과 남에게 이렇게 이중적인 잣대를 가진 아버지..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려고만 하지는 아버지.. 저희 아버지 왜 이런건가요?&lt;br /&gt;<br/>&gt; 아버지랑 사이 좋게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궁금하네요.. ^^;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1 Dec 2004 15:47: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손위형님과의 갈등으로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33살,남편은 31살&lt;br /&gt;<br/>결혼5년차로 35개워르17개월의 두딸을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댁상황입니다&lt;br /&gt;<br/>남편이고1때 아버님의 잦은구타와,삼촌들의 학대로 어머님은 집을 나가셨고&lt;br /&gt;<br/>위로 2살,5살위인 형이 있지만 가정형편이 너무어려워 &lt;br /&gt;<br/>어머님과, 둘째형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항상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했던 남편이기에&lt;br /&gt;<br/>결혼후로 제가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물론 살림과,집은 친정에서 구해주었구요&lt;br /&gt;<br/>&lt;br /&gt;<br/>친정상황입니다&lt;br /&gt;<br/>저는 무남독녀로 자랐지만 엄격하게 자랐습니다&lt;br /&gt;<br/>혼자이지만 어머님이 약하신 관계로 살림도 많이 거들면서 자랐고&lt;br /&gt;<br/>아버지께서 벌이는 적으셨지만 화목했고 검소하셔서 작지만 집도 마련하시고&lt;br /&gt;<br/>경제적 여력이 됨에도 지금도 어릴적 살던 집에 아직 살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당시 큰형님과 아버님과의 불화로 저희 결혼식때도 참석을 하지 않았던형님은&lt;br /&gt;<br/>할머님이 돌아가시는 계기로 아버님과 합치셨구요&lt;br /&gt;<br/>집안에는 제사가 1년에 8번 명절을 합치면10입니다&lt;br /&gt;<br/>큰형님의 수고가 많으시지요&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이번 추석에 일어났습니다,&lt;br /&gt;<br/>평소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제가 큰 아주버님과 언성을 높였으니까요 &lt;br /&gt;<br/>그것도 가족이 다모인 자리에서 저도 제자신에게 놀랬습니다&lt;br /&gt;<br/>큰 아주버님은 저와3살 큰형님은1살위 둘째형님은 저보다 4살 아래입니다&lt;br /&gt;<br/>큰 아주버님은 재털이,컵 등등 모든 사소한것 까지 큰형님 손을 빌립니다&lt;br /&gt;<br/>살아있는 가부장적 대표주자라고 할까요 큰형님도 저보다 한살 위이지만&lt;br /&gt;<br/>느끼는 세대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lt;br /&gt;<br/>&lt;br /&gt;<br/>명절이니 둘러앉아 술한잔씩 기울이면서 얘기가 오가다&lt;br /&gt;<br/>돌연 아주버님왈 제수씨 정수기 언제 샀소, 우리 몇년차에 샀는지 아요&lt;br /&gt;<br/>로 시작해서 둘째 30만원짜리 앨범,소파 ,등등에서 마지막 왜 제사비는&lt;br /&gt;<br/>안내는교, 그리고 헤푸다&lt;br /&gt;<br/>제가 답변하기를 제사비는 넉넉히는 못드렸지만 올때마다 드렸고 그이야기를&lt;br /&gt;<br/>신랑도 있는데 왜 제게 하시는건지...&lt;br /&gt;<br/>그리고 신랑에게 제가 정말 헤푼지. 물었죠&lt;br /&gt;<br/>&lt;br /&gt;<br/>물론 이전에 ,서술하기에 너무긴 내면적 갈등,사소한갈등이 많이 있었습니다&lt;br /&gt;<br/>저와 큰형님과의 갈등이죠 , &lt;br /&gt;<br/>왜 우리딸들에 대해 이렇고 누굴닮고,말들이 많은지...&lt;br /&gt;<br/>너희 남편 이러이러하느니.. 남에대해 함부로 말하고,사소한것에 걸고넘어지고&lt;br /&gt;<br/>근데 이상한건 둘째형님에게는 그러지 않는다는겁니다&lt;br /&gt;<br/>&lt;br /&gt;<br/>경제적으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 남편은 아직 사회생활이 짧은 관계로&lt;br /&gt;<br/>월급도 작고, 형님들과 두배가 훨넘게 차이가나죠,공무원이나 기업이 아니라&lt;br /&gt;<br/>보너스도 없습니다&lt;br /&gt;<br/>그러니 명절이나 행사때면 항상 빚이 생기고 그걸 갚을때쯤이면 다시 행사가 생기죠&nbsp; &lt;br /&gt;<br/>저는 헤푸게쓸만큼 남편이 돈을 벌어다 준적도 없고 한푼이라도 아끼려&lt;br /&gt;<br/>아이들에게 필요한게 있으면 항상 중고 시장을 뒤져사고 , 결혼후 제옷한벌 &lt;br /&gt;<br/>제대로된걸 사입어 본적도 없습니다. 신발도 처녀때 신던것 그대로구&lt;br /&gt;<br/>장식품도 사지않아요 ,왜냐면 집이 좁기 때문이죠 돈도 없구요&lt;br /&gt;<br/>화장품도 샘플사서쓰고,생활용품은 친정에 명절때 들어온것 나눠씁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근데 이런말을 듣다니 제가 흥분해서 소리를 조금 높였더니&lt;br /&gt;<br/>상이 뒤집어지고 유리잔이 깨지고 ,욕이 나오고...&lt;br /&gt;<br/>저희 자다놀래서 깬 아이들을 들쳐업고 나와야했어요&lt;br /&gt;<br/>차에서잤죠 친정은 못가겠더군요 눈이 퉁퉁 부어서 &lt;br /&gt;<br/>그리고 작은애가 놀래서 이후 집에와서도 많은 고생을 하구요&lt;br /&gt;<br/>항상 시댁갔다오면 기분좋게 돌아온적이 한번도 없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아버님 뒤에 말씀하시길 아주버님이 말하길 제수씨가 넘 헤푼것 갔습니다&lt;br /&gt;<br/>집에 없는게 없습니다 &lt;br /&gt;<br/>15평집에 아기둘키우면서 뭐가 없을게 없다는건지 &lt;br /&gt;<br/>또형님은 월급을 얼마받는지 이건 얼마를 주고 샀는지 수시로 왜 물어보는지&lt;br /&gt;<br/>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lt;br /&gt;<br/>&lt;br /&gt;<br/>전 만원이 있으면 배가 고파도 보고싶은 영화를 보는 스탈이고&lt;br /&gt;<br/>형님은 배부터 채워야하는 스탈입니다&lt;br /&gt;<br/>아이들이 둘다 아토피라 먹는물 , 공기, 청소등등 신경을 많이 쓰는탓으로&lt;br /&gt;<br/>그에따른 필요 물품은 신경을 씁니다&lt;br /&gt;<br/>하지만 그외의것은 행주하나도 그냥사지 않는저인데 억울해서 잠이 안오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이후 형수와 통화를 했지요 , 왜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도 매번&lt;br /&gt;<br/>둘째에겐 아무말 없으면서 우리한테만 그러냐고&lt;br /&gt;<br/>형수왈 왜 미운짓을 하냐는거지요 예를들어 부산 아쿠아리움에 둘째형님이 가자고해서 그럼 저도 울딸 보여주고 싶다고 했죠 한번도 가보지 못한지라...&lt;br /&gt;<br/>돈이 얼만데 선듯 가자고 하냐는거지요 ,하지만 큰형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lt;br /&gt;<br/>갔다네요&nbsp; &lt;br /&gt;<br/>며칠을 고민하다 남편에게 어쩌면 좋겠냐고 그러니&lt;br /&gt;<br/>남편은 그동안 많이 당해온터라 , 제가 잘못했다고 하고 먼저 사과하면&lt;br /&gt;<br/>그동안 모든것들을 인정하게되고 , 뒤집어쓴다면서 상대안하고 사는게&lt;br /&gt;<br/>낮다네요 ,부딪쳐봐야 더 나쁜 상황만 벌어질게 뻔하고 , 말이 안통할거라네요&lt;br /&gt;<br/>조금 이익이 돼면 ,아부하고 도움이 안돼면 무시하고 ,비꼬며 , 말도 함부로 한다네요 &lt;br /&gt;<br/>하지만 제 입장은 , 전 며느리이고 그것도 막내,형님과 싸운것도 아니고&lt;br /&gt;<br/>장남인 아주버님과 벌어진 일이라 참으로 곤란하구요&lt;br /&gt;<br/>둘째형님 내외는 아무말도 없고 함구만하고 지켜보는것 갔습니다&lt;br /&gt;<br/>무엇보다 아버님이 큰형님과 같이 사시는데&nbsp; 찾아뵙기도 힘들구요&lt;br /&gt;<br/>아버님에게는 아무런 변명도 안드렸어요 말그대로 변명이것 같아서요&lt;br /&gt;<br/>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쨌거나 아들입장에서 더 서실거라 생각하니 통화도 &lt;br /&gt;<br/>반갑지 않고 힘드네요&lt;br /&gt;<br/>아버님은 저희집에 한번도 오신적이 없으십니다 먼 이유도 있구요&lt;br /&gt;<br/>자식들에게 무책임한분이시기도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어머님은 아시면서도 말씀을 안하시는분이라 저도 따로 말씀드린게 없는 상태구요 , 전에도 가끔 형님과 트러블이 있을때면 어머님이 알고 계시더군요&lt;br /&gt;<br/>그저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씀만 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도 저를 무지 사랑한답니다&lt;br /&gt;<br/>두딸도 넘 이쁘게 커주고 , 생활도 조금씩 나아져가고,요즘같이 힘들때&lt;br /&gt;<br/>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인정받는 남편이 존경스럽기도 하구요(연구원입니다)&lt;br /&gt;<br/>부모님도 건강하시니 더 바랄게 없는데 항상 큰형님과의 불화로 인해&lt;br /&gt;<br/>항상 맘고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움 받아본적도 미워해본적도 없네요&lt;br /&gt;<br/>더군다나 이유의 타당성이 없습니다.가난하면,정수기도 못사고 ,아이 교육도&lt;br /&gt;<br/>신경쓰지 말아야하는지 &lt;br /&gt;<br/>저희들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어서 미워하는건지&lt;br /&gt;<br/>참고로 저희 부부만 대학을 나왔어요 하지만 학교얘기를 한다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4살어린 형님에게도 꼬박 존칭을 쓰며 애교도 있는편입니다&lt;br /&gt;<br/>정말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형님들에게 문제가 있는건지&lt;br /&gt;<br/>남편 말대로 모른척 살아야 하는건지요&lt;br /&gt;<br/>오늘 남편이 형에대한 이야기 형수에대한 이야기를 몇가지 들려주었습니다&lt;br /&gt;<br/>중학교때 형님이 큰 잘못없이 남편에게그랬답니다&lt;br /&gt;<br/>넌 발가벗고 죽어서 자갈치 시장바닥에 뒹굴어야한다구요&lt;br /&gt;<br/>형수에게 전에 100만원을 형님 차살때 보태 주었답니다 아버님을 모신다는&lt;br /&gt;<br/>이유로 그때는 정말 친절하게 잘하더이다 대학 4년동안 용돈한번준적 없었던&lt;br /&gt;<br/>형수가 자취방에 한번 찾아온적 없던 형수였답니다&lt;br /&gt;<br/>아 차라리 남이라면 쉬울텐데..&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미경
</dc:creator>
<dc:date>Fri, 26 Nov 2004 08:3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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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손위형님과의 갈등으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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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50</link>
<description><![CDATA[님처럼 시댁 문제 중에서 동서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먼저 큰아주버님과 큰형님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맏아들 맏며느리로서 시아버님을 모시고 계시고 집안의 대소사를 맡아서 주관하시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막내동서의 가정문제에 대하여 사사건건 간섭하시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큰형님 부부의 심리적 내면에는 열등감이나 불안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경우에 자신이 성장해야 할 부분을 알아본다면, 남편이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돌봄을 받고 자라지 못한 것이 불쌍하고 억울해서, 시댁에 잘하다가도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시댁 어른들에게 감정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친정 어머니가 약하셔서 집안 일을 많이 거들고 자랐다면 어른들의 건강하지 못한 역할에 대하여 민감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말씀대로 시댁으로부터 너무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큰아주버님이나 큰형님은 어른의 역할이 부족한 분이라고 생각하시고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그리고 큰형님의 어른으로서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놓으시고 손위형님으로서 그냥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큰형님의 태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충동적인 반응으로 행동한다면, 그것은 님의 삶에 대한 책임을 큰형님에게 넘겨주는 것이 되어 시댁에 갈 때마다 마음이 편치않고, 그것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미경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33살,남편은 31살&lt;br /&gt;<br/>&gt; 결혼5년차로 35개워르17개월의 두딸을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댁상황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이고1때 아버님의 잦은구타와,삼촌들의 학대로 어머님은 집을 나가셨고&lt;br /&gt;<br/>&gt; 위로 2살,5살위인 형이 있지만 가정형편이 너무어려워 &lt;br /&gt;<br/>&gt; 어머님과, 둘째형의 도움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항상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했던 남편이기에&lt;br /&gt;<br/>&gt; 결혼후로 제가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물론 살림과,집은 친정에서 구해주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친정상황입니다&lt;br /&gt;<br/>&gt; 저는 무남독녀로 자랐지만 엄격하게 자랐습니다&lt;br /&gt;<br/>&gt; 혼자이지만 어머님이 약하신 관계로 살림도 많이 거들면서 자랐고&lt;br /&gt;<br/>&gt; 아버지께서 벌이는 적으셨지만 화목했고 검소하셔서 작지만 집도 마련하시고&lt;br /&gt;<br/>&gt; 경제적 여력이 됨에도 지금도 어릴적 살던 집에 아직 살고 계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당시 큰형님과 아버님과의 불화로 저희 결혼식때도 참석을 하지 않았던형님은&lt;br /&gt;<br/>&gt; 할머님이 돌아가시는 계기로 아버님과 합치셨구요&lt;br /&gt;<br/>&gt; 집안에는 제사가 1년에 8번 명절을 합치면10입니다&lt;br /&gt;<br/>&gt; 큰형님의 수고가 많으시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이번 추석에 일어났습니다,&lt;br /&gt;<br/>&gt; 평소 소심하고 내성적이었던 제가 큰 아주버님과 언성을 높였으니까요 &lt;br /&gt;<br/>&gt; 그것도 가족이 다모인 자리에서 저도 제자신에게 놀랬습니다&lt;br /&gt;<br/>&gt; 큰 아주버님은 저와3살 큰형님은1살위 둘째형님은 저보다 4살 아래입니다&lt;br /&gt;<br/>&gt; 큰 아주버님은 재털이,컵 등등 모든 사소한것 까지 큰형님 손을 빌립니다&lt;br /&gt;<br/>&gt; 살아있는 가부장적 대표주자라고 할까요 큰형님도 저보다 한살 위이지만&lt;br /&gt;<br/>&gt; 느끼는 세대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명절이니 둘러앉아 술한잔씩 기울이면서 얘기가 오가다&lt;br /&gt;<br/>&gt; 돌연 아주버님왈 제수씨 정수기 언제 샀소, 우리 몇년차에 샀는지 아요&lt;br /&gt;<br/>&gt; 로 시작해서 둘째 30만원짜리 앨범,소파 ,등등에서 마지막 왜 제사비는&lt;br /&gt;<br/>&gt; 안내는교, 그리고 헤푸다&lt;br /&gt;<br/>&gt; 제가 답변하기를 제사비는 넉넉히는 못드렸지만 올때마다 드렸고 그이야기를&lt;br /&gt;<br/>&gt; 신랑도 있는데 왜 제게 하시는건지...&lt;br /&gt;<br/>&gt; 그리고 신랑에게 제가 정말 헤푼지. 물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이전에 ,서술하기에 너무긴 내면적 갈등,사소한갈등이 많이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저와 큰형님과의 갈등이죠 , &lt;br /&gt;<br/>&gt; 왜 우리딸들에 대해 이렇고 누굴닮고,말들이 많은지...&lt;br /&gt;<br/>&gt; 너희 남편 이러이러하느니.. 남에대해 함부로 말하고,사소한것에 걸고넘어지고&lt;br /&gt;<br/>&gt; 근데 이상한건 둘째형님에게는 그러지 않는다는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경제적으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 남편은 아직 사회생활이 짧은 관계로&lt;br /&gt;<br/>&gt; 월급도 작고, 형님들과 두배가 훨넘게 차이가나죠,공무원이나 기업이 아니라&lt;br /&gt;<br/>&gt; 보너스도 없습니다&lt;br /&gt;<br/>&gt; 그러니 명절이나 행사때면 항상 빚이 생기고 그걸 갚을때쯤이면 다시 행사가 생기죠&nbsp; &lt;br /&gt;<br/>&gt; 저는 헤푸게쓸만큼 남편이 돈을 벌어다 준적도 없고 한푼이라도 아끼려&lt;br /&gt;<br/>&gt; 아이들에게 필요한게 있으면 항상 중고 시장을 뒤져사고 , 결혼후 제옷한벌 &lt;br /&gt;<br/>&gt; 제대로된걸 사입어 본적도 없습니다. 신발도 처녀때 신던것 그대로구&lt;br /&gt;<br/>&gt; 장식품도 사지않아요 ,왜냐면 집이 좁기 때문이죠 돈도 없구요&lt;br /&gt;<br/>&gt; 화장품도 샘플사서쓰고,생활용품은 친정에 명절때 들어온것 나눠씁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근데 이런말을 듣다니 제가 흥분해서 소리를 조금 높였더니&lt;br /&gt;<br/>&gt; 상이 뒤집어지고 유리잔이 깨지고 ,욕이 나오고...&lt;br /&gt;<br/>&gt; 저희 자다놀래서 깬 아이들을 들쳐업고 나와야했어요&lt;br /&gt;<br/>&gt; 차에서잤죠 친정은 못가겠더군요 눈이 퉁퉁 부어서 &lt;br /&gt;<br/>&gt; 그리고 작은애가 놀래서 이후 집에와서도 많은 고생을 하구요&lt;br /&gt;<br/>&gt; 항상 시댁갔다오면 기분좋게 돌아온적이 한번도 없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님 뒤에 말씀하시길 아주버님이 말하길 제수씨가 넘 헤푼것 갔습니다&lt;br /&gt;<br/>&gt; 집에 없는게 없습니다 &lt;br /&gt;<br/>&gt; 15평집에 아기둘키우면서 뭐가 없을게 없다는건지 &lt;br /&gt;<br/>&gt; 또형님은 월급을 얼마받는지 이건 얼마를 주고 샀는지 수시로 왜 물어보는지&lt;br /&gt;<br/>&gt;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만원이 있으면 배가 고파도 보고싶은 영화를 보는 스탈이고&lt;br /&gt;<br/>&gt; 형님은 배부터 채워야하는 스탈입니다&lt;br /&gt;<br/>&gt; 아이들이 둘다 아토피라 먹는물 , 공기, 청소등등 신경을 많이 쓰는탓으로&lt;br /&gt;<br/>&gt; 그에따른 필요 물품은 신경을 씁니다&lt;br /&gt;<br/>&gt; 하지만 그외의것은 행주하나도 그냥사지 않는저인데 억울해서 잠이 안오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이후 형수와 통화를 했지요 , 왜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도 매번&lt;br /&gt;<br/>&gt; 둘째에겐 아무말 없으면서 우리한테만 그러냐고&lt;br /&gt;<br/>&gt; 형수왈 왜 미운짓을 하냐는거지요 예를들어 부산 아쿠아리움에 둘째형님이 가자고해서 그럼 저도 울딸 보여주고 싶다고 했죠 한번도 가보지 못한지라...&lt;br /&gt;<br/>&gt; 돈이 얼만데 선듯 가자고 하냐는거지요 ,하지만 큰형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lt;br /&gt;<br/>&gt; 갔다네요&nbsp; &lt;br /&gt;<br/>&gt; 며칠을 고민하다 남편에게 어쩌면 좋겠냐고 그러니&lt;br /&gt;<br/>&gt; 남편은 그동안 많이 당해온터라 , 제가 잘못했다고 하고 먼저 사과하면&lt;br /&gt;<br/>&gt; 그동안 모든것들을 인정하게되고 , 뒤집어쓴다면서 상대안하고 사는게&lt;br /&gt;<br/>&gt; 낮다네요 ,부딪쳐봐야 더 나쁜 상황만 벌어질게 뻔하고 , 말이 안통할거라네요&lt;br /&gt;<br/>&gt; 조금 이익이 돼면 ,아부하고 도움이 안돼면 무시하고 ,비꼬며 , 말도 함부로 한다네요 &lt;br /&gt;<br/>&gt; 하지만 제 입장은 , 전 며느리이고 그것도 막내,형님과 싸운것도 아니고&lt;br /&gt;<br/>&gt; 장남인 아주버님과 벌어진 일이라 참으로 곤란하구요&lt;br /&gt;<br/>&gt; 둘째형님 내외는 아무말도 없고 함구만하고 지켜보는것 갔습니다&lt;br /&gt;<br/>&gt; 무엇보다 아버님이 큰형님과 같이 사시는데&nbsp; 찾아뵙기도 힘들구요&lt;br /&gt;<br/>&gt; 아버님에게는 아무런 변명도 안드렸어요 말그대로 변명이것 같아서요&lt;br /&gt;<br/>&gt;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어쨌거나 아들입장에서 더 서실거라 생각하니 통화도 &lt;br /&gt;<br/>&gt; 반갑지 않고 힘드네요&lt;br /&gt;<br/>&gt; 아버님은 저희집에 한번도 오신적이 없으십니다 먼 이유도 있구요&lt;br /&gt;<br/>&gt; 자식들에게 무책임한분이시기도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님은 아시면서도 말씀을 안하시는분이라 저도 따로 말씀드린게 없는 상태구요 , 전에도 가끔 형님과 트러블이 있을때면 어머님이 알고 계시더군요&lt;br /&gt;<br/>&gt; 그저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씀만 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도 저를 무지 사랑한답니다&lt;br /&gt;<br/>&gt; 두딸도 넘 이쁘게 커주고 , 생활도 조금씩 나아져가고,요즘같이 힘들때&lt;br /&gt;<br/>&gt;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인정받는 남편이 존경스럽기도 하구요(연구원입니다)&lt;br /&gt;<br/>&gt; 부모님도 건강하시니 더 바랄게 없는데 항상 큰형님과의 불화로 인해&lt;br /&gt;<br/>&gt; 항상 맘고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움 받아본적도 미워해본적도 없네요&lt;br /&gt;<br/>&gt; 더군다나 이유의 타당성이 없습니다.가난하면,정수기도 못사고 ,아이 교육도&lt;br /&gt;<br/>&gt; 신경쓰지 말아야하는지 &lt;br /&gt;<br/>&gt; 저희들에 대해 자격지심이 있어서 미워하는건지&lt;br /&gt;<br/>&gt; 참고로 저희 부부만 대학을 나왔어요 하지만 학교얘기를 한다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4살어린 형님에게도 꼬박 존칭을 쓰며 애교도 있는편입니다&lt;br /&gt;<br/>&gt; 정말 저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형님들에게 문제가 있는건지&lt;br /&gt;<br/>&gt; 남편 말대로 모른척 살아야 하는건지요&lt;br /&gt;<br/>&gt; 오늘 남편이 형에대한 이야기 형수에대한 이야기를 몇가지 들려주었습니다&lt;br /&gt;<br/>&gt; 중학교때 형님이 큰 잘못없이 남편에게그랬답니다&lt;br /&gt;<br/>&gt; 넌 발가벗고 죽어서 자갈치 시장바닥에 뒹굴어야한다구요&lt;br /&gt;<br/>&gt; 형수에게 전에 100만원을 형님 차살때 보태 주었답니다 아버님을 모신다는&lt;br /&gt;<br/>&gt; 이유로 그때는 정말 친절하게 잘하더이다 대학 4년동안 용돈한번준적 없었던&lt;br /&gt;<br/>&gt; 형수가 자취방에 한번 찾아온적 없던 형수였답니다&lt;br /&gt;<br/>&gt; 아 차라리 남이라면 쉬울텐데..&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7 Nov 2004 20:56: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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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제가 할수있는 일은 무었일까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7</link>
<description><![CDATA[육남매의 막내 아들과 결혼한 막내 며느리 입니다. &lt;br /&gt;<br/>&nbsp;저희 결혼으로 10년 이혼하셨던 시부모님께서 다시 한집에서 살기로 하셨습니다. 각방을 쓰셨지만 서로 돕고 가족 분위기가 넘 조아져서 행복했습니다. &lt;br /&gt;<br/>&nbsp;1달쯤 지나자 사소한 일로 토라지셔서 벌써 3,4 개월간 따로 식사를 하십니다. 육남매는 다시 따로 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랑까지도... 아버님 방 얻으러 가시자는데 핑계 대고 시일을 늦추게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막내 며느리로써 어찌 설득하고 이끄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같이 식사하시게 외식을 권하기도하구 작은방을 쓰시는 아버님을 일부러 상 앞으로 모시고 나오기도하구, 몸조리 때메 김장 못 도와드려 맘이 불편하니 아버님이 저를 봐서 도와주십사 전화도 드렸는데.. &lt;br /&gt;<br/>&nbsp;사이가 좁아지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가족 모임을 많이 만들려구 해두 협조가 잘 되지 않습니다.너무 오바하는가 싶어서 그만 두어야 할지...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그래두 제말은 드러주시는 편이라 노력해 보구 싶은데 힘이 빠질라 그럽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아버님은... 다른사람과 대화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구구 절절히 풀어내십니다. 좋은 말씀, 옳은 말씀을 주로 하시지만 부담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대의 명분을 중시하신달까? 반면 어머님은 조금 교양이 없으시달까? 그래서인지 두분은 정말 다르십니다. 생활비 조차 받으시지 않고 구타까지 당하셨답니다. 여색을 밝히시는 아버님이 오히려 어머님을 바람폈다구 몰아 세워우는 바람에 이혼을 하셨다구 신랑은 얘기했습니다. 마음은 아주 좋으신대, 않좋은 말씀만 하셔서 어머님 역시 대우를 못 받으십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막내 며느리
</dc:creator>
<dc:date>Sun, 21 Nov 2004 14:15: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할수있는 일은 무었일까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8</link>
<description><![CDATA[시부모님의 화해를 위해 애를 많이 쓰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lt;br /&gt;<br/>이혼하고 10년이나 헤어져 살던 시부모님이 다시 서로에게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받은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한, 이 전에 시부모님이 맺었던 관계패턴이 다시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육남매 모두 시부모님이 따로 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협조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 님께서는 혼자 애를 쓰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가정의 화목을 책임지는 역할을 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자녀들은 부모님의 갈등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를 오가면서 비위를 맞추기 위해 힘든 경험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인정받기를 원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면 자신이 부족하다고 자책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님이 혼자 애를 쓰면서 자신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질문해 보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지도 살펴보십시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은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할 역할은 다른 사람의 몫이라는 입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 하려고 하거나 혼자 책임지려고 할 경우는 지치게 되고, 종국에는 협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도우려는 의도는 좋다고 하더라고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들의 일에 개입하거나 경계선을 침범하는 실수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한 막내며느리로서 자신의 역할을 육남매의 형제자매 관계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부부의 입장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부모님의 관계가 개선되기 위해서는 우선 두 분이 스스로 원해야 하고, 자녀 모두 협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막내 며느리 wrote:&lt;br /&gt;<br/>&gt; 육남매의 막내 아들과 결혼한 막내 며느리 입니다. &lt;br /&gt;<br/>&gt;&nbsp; 저희 결혼으로 10년 이혼하셨던 시부모님께서 다시 한집에서 살기로 하셨습니다. 각방을 쓰셨지만 서로 돕고 가족 분위기가 넘 조아져서 행복했습니다. &lt;br /&gt;<br/>&gt;&nbsp; 1달쯤 지나자 사소한 일로 토라지셔서 벌써 3,4 개월간 따로 식사를 하십니다. 육남매는 다시 따로 사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랑까지도... 아버님 방 얻으러 가시자는데 핑계 대고 시일을 늦추게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막내 며느리로써 어찌 설득하고 이끄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같이 식사하시게 외식을 권하기도하구 작은방을 쓰시는 아버님을 일부러 상 앞으로 모시고 나오기도하구, 몸조리 때메 김장 못 도와드려 맘이 불편하니 아버님이 저를 봐서 도와주십사 전화도 드렸는데.. &lt;br /&gt;<br/>&gt;&nbsp; 사이가 좁아지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가족 모임을 많이 만들려구 해두 협조가 잘 되지 않습니다.너무 오바하는가 싶어서 그만 두어야 할지...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그래두 제말은 드러주시는 편이라 노력해 보구 싶은데 힘이 빠질라 그럽니다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아버님은... 다른사람과 대화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구구 절절히 풀어내십니다. 좋은 말씀, 옳은 말씀을 주로 하시지만 부담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대의 명분을 중시하신달까? 반면 어머님은 조금 교양이 없으시달까? 그래서인지 두분은 정말 다르십니다. 생활비 조차 받으시지 않고 구타까지 당하셨답니다. 여색을 밝히시는 아버님이 오히려 어머님을 바람폈다구 몰아 세워우는 바람에 이혼을 하셨다구 신랑은 얘기했습니다. 마음은 아주 좋으신대, 않좋은 말씀만 하셔서 어머님 역시 대우를 못 받으십니다.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8 Nov 2004 02:49:5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 치료와 관련된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5</link>
<description><![CDATA[이곳에서는 가족에 관한 상담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이런 고민을 나누어도 되는지..그래도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보고자 마음에 용기를 내어 상담을 요청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지방대 4년제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대학을 졸업하고 1년 정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가 잘 안되서요..그다지 하고 싶은 일도 아니었기에 공부를 그만두고 이제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꿈을 이루며 살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오래전부터 가족 치료나 상담쪽에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lt;br /&gt;<br/>한 사람의 성격에 가족이 미치는 영향이라든지..잘못된 가정에서 자란 한 사람이 가진 정신적 고통이나 상처들을 보면서 ..가족 치료가 좀더 활성화 되어서 역기능적인 가족 관계가 회복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도우면 많은 사람들이 가정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lt;br /&gt;<br/>이런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대학을 다닐 때 가족 상담,가족복지에 관한 수업을 들었는데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심리학과를 전공한 것도 아니고 취업란에 가서 일자리를 알아봐도 그쪽 일은 거의 없더라구요,..보수가 좀 적더라도 인생의 큰 비전을 보면서 이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어떻게 이와 관련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요..물론 일을 하면서 대학원을 다닐 생각도 있구요...대학원을 다닌다면 어딘가 좋은지 또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거든요..조언 부탁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꿈을 찾는 이
</dc:creator>
<dc:date>Sat, 20 Nov 2004 22:14: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 치료와 관련된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6</link>
<description><![CDATA[가족치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 반갑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일자리에 대한 정보는 별로 드릴 것이 없어서 안타깝군요.&lt;br /&gt;<br/>우선 가족치료 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그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물론 가족치료를 전공하는 대학원을 다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지요. 가족치료학과나 가족상담학과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상담원으로 자원봉사를 하시는 것도 시작으로는 좋은 방법입니다. &lt;br /&gt;<br/>참고로 대학원을 졸업했어도 만족할만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현실을 알려드리야 할 것 같군요. &lt;br /&gt;<br/>결국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준비를 계속 해 나가면서 기회를 찾으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건투를 빕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5 Nov 2004 13:22:03 +0900</dc:date>
</item>


<item>
<title>모자복지시설 어머니 집단상담 문의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모자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lt;br /&gt;<br/>저희시설은 남편이 없고 생계가 어려우신 어머니들이 3년동안 시설에 입소하여 무료로 생활할 수 있는 모자보호시설입니다. 저희 시설에서는 내년도에 어머니들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이에 전문기관에 의뢰하고자 하며, 이에 앞서 문의사항을 올립니다.&lt;br /&gt;<br/>첫째: 시설에 방문하셔서 집단상담이 가능하신지의 여부&lt;br /&gt;<br/>&nbsp;어머니들이 생계를 위해 직업을 갖고 있는 특성상 저녁 8시정도에 시간이 가능하답니다.&lt;br /&gt;<br/>둘째: 시설방문시 강사료는 대략 얼마인지요?&lt;br /&gt;<br/>&nbsp;예산에 반영해야 하는 관계로 정확한 금액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세한것은 추후에 다시 문의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회복지사
</dc:creator>
<dc:date>Thu, 18 Nov 2004 13:5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모자복지시설 어머니 집단상담 문의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4</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연구소에서 구체적으로 여쭤볼 게 있으니 전화번호를 남기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연구소 전화 02)6377-6150으로 전화주세요...&lt;br /&gt;<br/>&lt;br /&gt;<br/>사회복지사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모자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lt;br /&gt;<br/>&gt; 저희시설은 남편이 없고 생계가 어려우신 어머니들이 3년동안 시설에 입소하여 무료로 생활할 수 있는 모자보호시설입니다. 저희 시설에서는 내년도에 어머니들의 건강한 정서함양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이에 전문기관에 의뢰하고자 하며, 이에 앞서 문의사항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첫째: 시설에 방문하셔서 집단상담이 가능하신지의 여부&lt;br /&gt;<br/>&gt;&nbsp; 어머니들이 생계를 위해 직업을 갖고 있는 특성상 저녁 8시정도에 시간이 가능하답니다.&lt;br /&gt;<br/>&gt; 둘째: 시설방문시 강사료는 대략 얼마인지요?&lt;br /&gt;<br/>&gt;&nbsp; 예산에 반영해야 하는 관계로 정확한 금액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자세한것은 추후에 다시 문의하겠습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dc:creator>
<dc:date>Fri, 19 Nov 2004 10:0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피해망상이라고 하던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1</link>
<description><![CDATA[저에 대한 고민은 중학생때 부터 인 듯합니다. 지금은 26세이구요..&lt;br /&gt;<br/>먼저, 외모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중1 때 반 애들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거울을 보면 본다구 호박이 수박되냐고..&lt;br /&gt;<br/>성격 자체도 굉장한 내성적으로 사람들과 사귈성도 적고 외로움을 잘타곤 하는데요.. 중고등학교는 심적으로 외롭고 힘들면서도 공부에서 나름대로 만족감을 얻으며 보낸 듯 합니다..&lt;br /&gt;<br/>대학교에 들어와, 하나님께서 (초등 때부터 교회에 나갔지만) 절 사랑하시고 절 가치있게 만드셨다는 것에 자존감이 이성적으로는 다소 생겼지만...&lt;br /&gt;<br/>&lt;br /&gt;<br/>사회생활 하면서 제 아픈 구석들의 실체들이 저에게 몰려오는 듯 합니다.&lt;br /&gt;<br/>음.. 막상 적으려니 어떤 부분부터 적어야 할지.. 어렵네요..&lt;br /&gt;<br/>&lt;br /&gt;<br/>음.. 최근에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lt;br /&gt;<br/>&lt;br /&gt;<br/>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제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어있으면 그 일이 마치 저 때문에 일어난 것인양 굉장히 불안해하고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머리에서는 아냐.. 내가 한 행동이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심적으로는 불안하고 질타를 받을 것처럼 생각이 부정적으로 늪을 향해 가는 듯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그저께는 싸가지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굉장한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편인데.. 회식에서 제 행동이 싸가지 없었다고 하더군요.. 여기에서.. 저는..&lt;br /&gt;<br/>그 때 누군가 저에게 이것저것 뭐라고 하다가 기분나쁜 어조로 자리를 바꾸자고 했는데(아무개, 저쪽으로 가~!) 전 기분이 상했고 저를 방어하고자 했는지.. (오늘 저 찍으셨어요?)라고 말한 것이 싸가지없어 보였다고하더군요..&lt;br /&gt;<br/>자리바꾸자고 하신분은 저랑 무지 친한 언니구요.. 그 상황을 보던 다른 사람이 그러더군요.. 전 직장에서도 유독 한 사람만 저에게 대놓고 싸가지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절 너무 얕잡아보고, 나이도 어린데 인정받는 거라서 그런거라고 그러네요.. 글로 쓰려니 힘들군요.. &lt;br /&gt;<br/>여튼, 이런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고..자신감 상실에.. 저 자신이 용서할 수가 없어서 자괴감에 우울해 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워낙 우울하고 표정이 굳고 어두워서 그것도 저에게 큰 고민으로 다가오네요.. 요즘엔 (그일이 있기전에도) 멍하거나, 자기전에 혼자 울고, 아침에 깨면 여러저러 고민에 머리아프고... 답답해서 터질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반면에, 밝다는 소리도 들어요.. 애들한테서는요... 제가 봐도 너무 밝고 명랑해서 행복해 진답니다. 학생들 호응도 좋은편이고, 윗분들도 강의가 통통 튀어서 듣기 좋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노래방 가서도 분위기 업시키는데 한 수 하구요.. 애교도 많다는 얘기도 듣구요...&lt;br /&gt;<br/>&lt;br /&gt;<br/>이런 이중적인 제 모습.. 원인이 뭘까요? 주변 사람들 중에 절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듯 하면 바로 고개숙이고 주눅이 들어서 우울의 극치로 간답니다. 특히, 회식이 싫어요.. 밥 먹다가 저만 대화분위기에 못 껴서 두세시간을 혼자 있다가 오거든요.. 술을 안 마시거나 못 마시는 게 원인일런지 모르지만요..&lt;br /&gt;<br/>딴 세상 사람들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전 직장에서도 큰 소리 내면서 싸움까지 있었어요.. 전 그냥 얘기하고 어떤 나쁜의도없이 한 반응인데,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냐고.. 하면서 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저도 황당해서 아무 말 못하고 울다가 사람들 보는데서 싸우고 말았답니다.. 아직도 저에겐 상처로 남아있구요.. 지금은 가끔 만나면 웃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되었지만.. &lt;br /&gt;<br/>&lt;br /&gt;<br/>제 친한 어떤 분은 제가 방어기제가 너무 높고, 피해의식이 너무 크다고 하던데요.. 고칠 수 없나요?&lt;br /&gt;<br/>&lt;br /&gt;<br/>이 글을 쓰면서고 걱정되네요.. 얘기가 넘 길거나 짜잔한 걸 가지고 심각하게 고민해서 절 짜증내 하시는 안을런지.. 참 별 생각 다하죠? 근데도 걱정이 된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렇게 문을 두드린것은, 제 이성이나 생각과 감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생각은 하나님 말씀이나 위로해주는 친구의 조언으로 객관적인 색깔을 띠는 듯하지만, 제 감정과 깊은 마음은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서요..&lt;br /&gt;<br/>&lt;br /&gt;<br/>오늘 직장에 쉰다고 말하려고요.. 나이 더 먹기전에 제 성격이나 정신적, 영적으로 아픈부분 고치고 재충전 좀 할까하구요..&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이정도로만 얘기 나눌께요.. 여유가 된다면 직접 상담도 받아보고 싶군요.. 제 맘 어루만져 주세요.. 기도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마음이 답답
</dc:creator>
<dc:date>Wed, 17 Nov 2004 14:22: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피해망상이라고 하던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2</link>
<description><![CDATA[대인관계에서 남이 내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때 받아들이기가 힘드시군요.&nbsp; 남의 평가에 의해 나의 가치를 결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처럼 누군가 나를 좋아하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고 선배나 동료의 예처럼 나를 안좋은 태도로 대하면 나는 뭔가 잘못된 사람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스스로에게요. 그러니 나라는 사람의 가치는 상대의 태도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며 기분도 그에따라 움직이겠죠. &lt;br /&gt;<br/>상대가 나에게 보내는 반응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사람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나때문이라고 해석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는 경우 자존감이 낮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란 자라오면서 학습이 된 것이기 때문에 어뗳게 하여서 이처럼 형성되어왔는지 탐색하고 다시 새로이 성장시켜 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의 가치를 남이 결정하도록 하지 않고 내가 인정하고 나를 수용할 수 있으며 그럴 때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상담을 하시면 그 작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참고로 덧붙이면 글을 더 길게 쓰셨더라면 &#039;그만큼 하고 싶은 말이 많고 많이 답답해 하는구나.&#039;라고 해석할 것 같군요. &lt;br /&gt;<br/>용기를 내세요. 사람은 어떤 나이에서도 성장하고 달라질 수 있답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마음이 답답 wrote:&lt;br /&gt;<br/>&gt; 저에 대한 고민은 중학생때 부터 인 듯합니다. 지금은 26세이구요..&lt;br /&gt;<br/>&gt; 먼저, 외모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중1 때 반 애들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거울을 보면 본다구 호박이 수박되냐고..&lt;br /&gt;<br/>&gt; 성격 자체도 굉장한 내성적으로 사람들과 사귈성도 적고 외로움을 잘타곤 하는데요.. 중고등학교는 심적으로 외롭고 힘들면서도 공부에서 나름대로 만족감을 얻으며 보낸 듯 합니다..&lt;br /&gt;<br/>&gt; 대학교에 들어와, 하나님께서 (초등 때부터 교회에 나갔지만) 절 사랑하시고 절 가치있게 만드셨다는 것에 자존감이 이성적으로는 다소 생겼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사회생활 하면서 제 아픈 구석들의 실체들이 저에게 몰려오는 듯 합니다.&lt;br /&gt;<br/>&gt; 음.. 막상 적으려니 어떤 부분부터 적어야 할지.. 어렵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음.. 최근에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lt;br /&gt;<br/>&gt; &lt;br /&gt;<br/>&gt;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제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되어있으면 그 일이 마치 저 때문에 일어난 것인양 굉장히 불안해하고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머리에서는 아냐.. 내가 한 행동이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심적으로는 불안하고 질타를 받을 것처럼 생각이 부정적으로 늪을 향해 가는 듯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저께는 싸가지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굉장한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편인데.. 회식에서 제 행동이 싸가지 없었다고 하더군요.. 여기에서.. 저는..&lt;br /&gt;<br/>&gt; 그 때 누군가 저에게 이것저것 뭐라고 하다가 기분나쁜 어조로 자리를 바꾸자고 했는데(아무개, 저쪽으로 가~!) 전 기분이 상했고 저를 방어하고자 했는지.. (오늘 저 찍으셨어요?)라고 말한 것이 싸가지없어 보였다고하더군요..&lt;br /&gt;<br/>&gt; 자리바꾸자고 하신분은 저랑 무지 친한 언니구요.. 그 상황을 보던 다른 사람이 그러더군요.. 전 직장에서도 유독 한 사람만 저에게 대놓고 싸가지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절 너무 얕잡아보고, 나이도 어린데 인정받는 거라서 그런거라고 그러네요.. 글로 쓰려니 힘들군요.. &lt;br /&gt;<br/>&gt; 여튼, 이런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이고..자신감 상실에.. 저 자신이 용서할 수가 없어서 자괴감에 우울해 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워낙 우울하고 표정이 굳고 어두워서 그것도 저에게 큰 고민으로 다가오네요.. 요즘엔 (그일이 있기전에도) 멍하거나, 자기전에 혼자 울고, 아침에 깨면 여러저러 고민에 머리아프고... 답답해서 터질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반면에, 밝다는 소리도 들어요.. 애들한테서는요... 제가 봐도 너무 밝고 명랑해서 행복해 진답니다. 학생들 호응도 좋은편이고, 윗분들도 강의가 통통 튀어서 듣기 좋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노래방 가서도 분위기 업시키는데 한 수 하구요.. 애교도 많다는 얘기도 듣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이중적인 제 모습.. 원인이 뭘까요? 주변 사람들 중에 절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듯 하면 바로 고개숙이고 주눅이 들어서 우울의 극치로 간답니다. 특히, 회식이 싫어요.. 밥 먹다가 저만 대화분위기에 못 껴서 두세시간을 혼자 있다가 오거든요.. 술을 안 마시거나 못 마시는 게 원인일런지 모르지만요..&lt;br /&gt;<br/>&gt; 딴 세상 사람들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직장에서도 큰 소리 내면서 싸움까지 있었어요.. 전 그냥 얘기하고 어떤 나쁜의도없이 한 반응인데, 말이면 다 말인 줄 아냐고.. 하면서 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저도 황당해서 아무 말 못하고 울다가 사람들 보는데서 싸우고 말았답니다.. 아직도 저에겐 상처로 남아있구요.. 지금은 가끔 만나면 웃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가 되었지만..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친한 어떤 분은 제가 방어기제가 너무 높고, 피해의식이 너무 크다고 하던데요.. 고칠 수 없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글을 쓰면서고 걱정되네요.. 얘기가 넘 길거나 짜잔한 걸 가지고 심각하게 고민해서 절 짜증내 하시는 안을런지.. 참 별 생각 다하죠? 근데도 걱정이 된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이렇게 문을 두드린것은, 제 이성이나 생각과 감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생각은 하나님 말씀이나 위로해주는 친구의 조언으로 객관적인 색깔을 띠는 듯하지만, 제 감정과 깊은 마음은 우울하고 의욕이 없어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 직장에 쉰다고 말하려고요.. 나이 더 먹기전에 제 성격이나 정신적, 영적으로 아픈부분 고치고 재충전 좀 할까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이정도로만 얘기 나눌께요.. 여유가 된다면 직접 상담도 받아보고 싶군요.. 제 맘 어루만져 주세요.. 기도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7 Nov 2004 19:17: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친구의 딸아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제 친구는 혼자서 아이둘을 키우는 싱글 파더입니다.&lt;br /&gt;<br/>갓난아이때부터 혼자서 여아를 키웠는데 엄마의 정을 모른다네요.&lt;br /&gt;<br/>생모에 대해서도 애절함도 없고...&lt;br /&gt;<br/>근데 신발을 꼭 뒷꿈치 구부려 신고 다녀요.&lt;br /&gt;<br/>&nbsp;작지 않는데도 답답한지 나쁜 습관으로 굳을거 같아요.&lt;br /&gt;<br/>&nbsp;혹시 엄마없이 살면서 힘든게 표출되는가요?&lt;br /&gt;<br/>&nbsp;물론 잘 적응못하죠.단체활동 잘 못하고 적극적이지도 않고...&lt;br /&gt;<br/>어떻게 돌봐줘야 하는지요.음식도 햄만 먹는답니다. 오로지 햄과 인스턴트 식품 몇가지 ..과일도 안먹어요. 이상해요..벌써 6살이면 모든 습관이 굳었을텐데 바꿔주려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그렇다고 먹는대로 계속 주면 그아이 변할수 있나요? 학교에서도 급식하는데 잘 안먹을 껍니다.비쩍 말라있고 수줍어하는 성격이지만 싫단 말을 잘하고 ...하고싶은것만 하게끔 아버지도 유도합니다..발전적으로 도와주고 싶은데...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걱정녀
</dc:creator>
<dc:date>Tue, 09 Nov 2004 16:26: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친구의 딸아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40</link>
<description><![CDATA[말씀하신 글만 으로는 아빠와 딸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 수가 없군요. &lt;br /&gt;<br/>아이가 신발을 접어 신는 습관과 편식이 있고, 수줍어 하며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아이의 아빠가 어떻게 양육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nbsp; 혹 과잉보호는 안 하셨는지, 아이의 아빠가 아이의 생모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계시고 그것이 아이에게 어떻게 표현됐는지, 유아시기엔 누가 돌봐주었는지, 부녀지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등등.&lt;br /&gt;<br/>본인이 직접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걱정녀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제 친구는 혼자서 아이둘을 키우는 싱글 파더입니다.&lt;br /&gt;<br/>&gt; 갓난아이때부터 혼자서 여아를 키웠는데 엄마의 정을 모른다네요.&lt;br /&gt;<br/>&gt; 생모에 대해서도 애절함도 없고...&lt;br /&gt;<br/>&gt; 근데 신발을 꼭 뒷꿈치 구부려 신고 다녀요.&lt;br /&gt;<br/>&gt;&nbsp; 작지 않는데도 답답한지 나쁜 습관으로 굳을거 같아요.&lt;br /&gt;<br/>&gt;&nbsp; 혹시 엄마없이 살면서 힘든게 표출되는가요?&lt;br /&gt;<br/>&gt;&nbsp; 물론 잘 적응못하죠.단체활동 잘 못하고 적극적이지도 않고...&lt;br /&gt;<br/>&gt; 어떻게 돌봐줘야 하는지요.음식도 햄만 먹는답니다. 오로지 햄과 인스턴트 식품 몇가지 ..과일도 안먹어요. 이상해요..벌써 6살이면 모든 습관이 굳었을텐데 바꿔주려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그렇다고 먹는대로 계속 주면 그아이 변할수 있나요? 학교에서도 급식하는데 잘 안먹을 껍니다.비쩍 말라있고 수줍어하는 성격이지만 싫단 말을 잘하고 ...하고싶은것만 하게끔 아버지도 유도합니다..발전적으로 도와주고 싶은데...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1 Nov 2004 12:15: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의 동성애로 가정이 끝날것만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3년정도된 30살의 일반 회사원입니다.&lt;br /&gt;<br/>결혼생활은 3년정도인데 작년4월부터 금년 2월까지 해외에 있었지요...&lt;br /&gt;<br/>외국에 가기전까지는 아내는 저에게 한없이 귀엽고 착하기만한 아내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외국에서 와서 아내가 외박을 하고 전화도 몰래 통화를 하면서 저녁늦게 들어오기까지 했습니다... &lt;br /&gt;<br/>그래도 친구들 만난다니까 화가 나다가도 참았지요.&lt;br /&gt;<br/>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친구와 그런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동료가 저에게 걱정된다면서 조용히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lt;br /&gt;<br/>거래처 직원인데 동성애자(여자인테 남자역활)인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동료직원도 말려도 봤지만 나중에는 자기와도 말도 안한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전 처음에 이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침착하게 해결하려고 그 친구를 제가 아는 누님과 같이 만나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가 포기해도 제 와이프는 자기를 잊지 못할거라면서 그래도 헤어져 주겠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히는 노릇이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후 아내의 상황을 진정시키려 친정집근처로 이사도 갔습니다. 그후 그친구를 만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의 친구들도 이사실을 알고 다들 제아내에게 열심히 잘 노력해 주었지요... 그렇게 3개월 정도후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되었는데&lt;br /&gt;<br/>그후 심심하다면서 우울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운동도 다니게 하고 했습니다.&lt;br /&gt;<br/>근데 요즘 들어 자기는 여자가 좋다고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성적 감정이 안들고 친구로서만 지내고 싶다고 합니다. &lt;br /&gt;<br/>참고로 저희는 제가 입국후 성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이유는 아내의 완강한 거절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는 이혼도 요구하고 혼자살고 싶다고 하다가 다시 이혼하지 말고 별거를 하자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저녁에는 저에게 자기를 이렇게 만든 그애를 복수해 달라고 하면서 울기도 합니다.그리고 자기도 열심히 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이렇게 아내가 자기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잇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점점 지쳐가는데 어디까지 참아야 할지, 행동을 행야 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선생님 저는 이사람을 이해하고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도와주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성환
</dc:creator>
<dc:date>Sat, 06 Nov 2004 23:58: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내의 동성애로 가정이 끝날것만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8</link>
<description><![CDATA[우선 부인은 상담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성정체성이 불분명합니다. 동성애자들이 자신이 동성애자인지 모르다가 우연히 알게되는 경우도 있거나, 혼란스럽다가 분명하게 깨닫거나, 아니면 숨기고 있다가 드러나기도 합니다.&lt;br /&gt;<br/>동성애자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생활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lt;br /&gt;<br/>우선 부인이 정말로 자신이 동성애자인지 아니면 성장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남성에 대한 억압된 분노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상담이 필요합니다.&lt;br /&gt;<br/>그리고나서 만일에 부인이 정말로 동성애자라고 판단이 나면 남편이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동성애자인 부인과 앞으로 결혼생활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부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결혼생활을 하다가는 지치고, 분노하고, 결국 파탄에 이르게 됩니다.&lt;br /&gt;<br/>따라서 먼저 부인을 전문상담가에게 의뢰해서 상담을 받게 한 다음에 그 다음 과정을 거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박성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3년정도된 30살의 일반 회사원입니다.&lt;br /&gt;<br/>&gt; 결혼생활은 3년정도인데 작년4월부터 금년 2월까지 해외에 있었지요...&lt;br /&gt;<br/>&gt; 외국에 가기전까지는 아내는 저에게 한없이 귀엽고 착하기만한 아내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외국에서 와서 아내가 외박을 하고 전화도 몰래 통화를 하면서 저녁늦게 들어오기까지 했습니다... &lt;br /&gt;<br/>&gt; 그래도 친구들 만난다니까 화가 나다가도 참았지요.&lt;br /&gt;<br/>&gt;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친구와 그런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동료가 저에게 걱정된다면서 조용히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lt;br /&gt;<br/>&gt; 거래처 직원인데 동성애자(여자인테 남자역활)인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동료직원도 말려도 봤지만 나중에는 자기와도 말도 안한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전 처음에 이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침착하게 해결하려고 그 친구를 제가 아는 누님과 같이 만나습니다. 그 친구는 자기가 포기해도 제 와이프는 자기를 잊지 못할거라면서 그래도 헤어져 주겠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히는 노릇이지만 참고 또 참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후 아내의 상황을 진정시키려 친정집근처로 이사도 갔습니다. 그후 그친구를 만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의 친구들도 이사실을 알고 다들 제아내에게 열심히 잘 노력해 주었지요... 그렇게 3개월 정도후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되었는데&lt;br /&gt;<br/>&gt; 그후 심심하다면서 우울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운동도 다니게 하고 했습니다.&lt;br /&gt;<br/>&gt; 근데 요즘 들어 자기는 여자가 좋다고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성적 감정이 안들고 친구로서만 지내고 싶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참고로 저희는 제가 입국후 성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이유는 아내의 완강한 거절때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는 이혼도 요구하고 혼자살고 싶다고 하다가 다시 이혼하지 말고 별거를 하자고도 합니다. 그러면서 저녁에는 저에게 자기를 이렇게 만든 그애를 복수해 달라고 하면서 울기도 합니다.그리고 자기도 열심히 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이렇게 아내가 자기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잇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저도 점점 지쳐가는데 어디까지 참아야 할지, 행동을 행야 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gt; 선생님 저는 이사람을 이해하고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도와주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Nov 2004 20:13: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리애가 말을 더듬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5</link>
<description><![CDATA[29개월된 여자아이인데 몇칠전부터 말을 더듬어요&lt;br /&gt;<br/>&lt;br /&gt;<br/>예) 잘잘잘못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하는지&lt;br /&gt;<br/>&lt;br /&gt;<br/>치료를 받고싶은데, 집은 경기도 양주에요&lt;br /&gt;<br/>&lt;br /&gt;<br/>근처에 가까운 병원이나 가정지도같은것을 받을수는 없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대
</dc:creator>
<dc:date>Thu, 04 Nov 2004 15:44: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애가 말을 더듬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6</link>
<description><![CDATA[우선 아이가 며칠 전에 무슨 일을 경험하였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사건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하시고요.&lt;br /&gt;<br/>그리고 온라인에 문제를 올려놓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김영대 wrote:&lt;br /&gt;<br/>&gt; 29개월된 여자아이인데 몇칠전부터 말을 더듬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예) 잘잘잘못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하는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치료를 받고싶은데, 집은 경기도 양주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근처에 가까운 병원이나 가정지도같은것을 받을수는 없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Nov 2004 20:14: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정된 결혼을 위해 미리 상담요청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아직 결혼 전이지만 3년 동안 사귀어온 남친에 대해 상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지만 맘에 걸리는 부분이 계속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구요..지금은 제가 많이 참고 있어서 별다른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것 같지만 저는 지금 내적으로 폭발하고있는 제 자신을 느낍니다...글이 길어서 양해를 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동갑내기인 저희 커플은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일단 남친은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지금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7,8년정도 살고 있습니다. 3살터울의 누나는 해외에서 공부중이구요. 이친구는 운동을 어렸을때부터 하던 친구라서 대학은 경호과를 다니다 중퇴했습니다. 지금은 2004년 4월의 인대수술과 2005년초 잡힌 연골수술 때문에 별다른 일은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리 부상 이전에도 남친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을 아르바이트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함께 하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외동딸로 부모님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랐고 대학원을 마치고 현재 회사일과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고 있어서 일하는 시간도 너무 많습니다. (월-금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 그중에서도 화목은 오전 7시부터 계속 일하는날입니다. 정말 피곤하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문제는 남친의 과격한 성격과 지나친 자기 합리화 입니다. 남친은 기분이 괜찮을 때나 평상시는 정말 자상하고 세심하고 유머러스한 완벽한 연인입니다. 정도 많고 사려깊습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외동딸인 너네 부모님 외로우시지 않도록 너네집 근처에 꼭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해주는 남자거든요..실질적으로 준비도 되어 있구요..하지만 문제는 화가났을 때입니다. 무슨 문제로 화가 났던지 간에 욕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화가나면 시작하는 이야기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나랑 장난해?’,’뭐라고?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있어?’,’싸가지없는 년..’등등 절 비난하고 비아냥 거리고 도대체 왜그렇게 사람을 답답하게 하냐면서 왜왜왜라고 다그쳐서 답을 해줄 수 없는 질문을 끝없이 던지고 그에 대해 자신이 듣고자한 대답이 나오지 않거나 제 반응이 느려지면 화가 폭발합니다. 전 알맞은 대답을 찾느라 머뭇거리고..그동안 남친은 제 대답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길길이 날뛰고 있고….소리지르는 것 때문에 안 좋은 귀가 더 아프고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이지요..화가 나는 것도 모두 제탓이라고 말합니다. 또 화가나면 “정말 너 때려버리고 싶다..”라고 서슴지않고 말합니다. 하지만 절대 때리지는 않지요. 3년동안 한번도 그런적은 없습니다. 꿀밤이나 찰싹하고 다리부분을 좀 아프게 때리는 것 이외에는요…하지만 덩치도 크고 힘도 정말 센 그친구의 그 내용과 억양만으로도 제겐 충분한 위협입니다. 남친을 굳게 믿고있긴합니다. 하지만 그런 언어적 폭력도 저는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이사람이 아니었다면 만날 가치도 없다고 단칼에 잘랐을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을 말씀드릴께요..&lt;br /&gt;<br/>저는 원래 귀가 아주 약간 안 좋습니다. 거기다 남친의 발성은 앞으로 튀어나오는 발성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는 목소리라 입을 웅얼거리면서 이야기 하면 잘 들리지 않아서 제가 반문할 경우가 빈번히 생깁니다…유난히 남친말은 잘 안들릴때가 많아요..그런경우 저는 ‘미안하지만 다시한번만 더 말해줄래?’ ‘진짜 못들어서 그래..한번만 더 말해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때 남친은 ‘니가 한두번이냐? 말 안해. 남 말할 때 신경도 안쓰고 너 짜증나.’라고 바로 짤라 말합니다. 전 정말 듣고 싶은데 안들린 거였거든요..그런일이 하루에도 몇번씩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분명히 말해달라고 내가 귀가 안좋은가 보다고 하면 ‘너랑 말하기 싫어 저리가. 짜증나. 만나자 마자 또 시작이냐 너 지겹다.’라고 합니다. &lt;br /&gt;<br/>제가 말을 못알아듣는걸 그렇게 심하게 싫다고 표현합니다. 제가 다른사람의 말도 맨날 못듣는 사람이면 이해하지만 전 통역을 전공했고 지금도 통역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니…..그건 아닐텐데 이친구랑만 유독 그런 실갱이가 싸움으로 번지게 될때가 많아요.&lt;br /&gt;<br/>&lt;br /&gt;<br/>또 반대의 경우 전화로나 아님 직접 대화할 때 거꾸로 남친이 제 얘기를 못알아 듣는 일도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남친은 “뭐라고?”굉장히 짜증섞이고 화난 말투로 바로 반문합니다. 그래도 전 남친이 제 말을 못들었구나 하고 더 또박또박 이야기 해 줍니다. 그럴때면 남친은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말똑바로 못해?” “너 말 왜 그렇게 이상하게 하냐?”라면서 자기가 이해하지 못한 것을 제 말하는 방식으로 탓합니다. 보통 다른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경우 저 논리적으로 이야기 잘 풀어서 말해준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 경우는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정말 제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남친의 극단적인 자기 합리화 경향도 뚜렷이 보여주는 것 같구요..&lt;br /&gt;<br/>&lt;br /&gt;<br/>또 제 마음에 계속 걸리는 건 제가 이친구한테 갖고있는 불만을 맘편하게 털어놓을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커플은 싸움도 잘 할 줄 알아야 오랫동안 편안하게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고 하던데…결혼하게되면 또 아이라도 있게되면 논의하고 불만생기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이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저는 화가 날 때도 제가 얘기를 꺼낼 수 없습니다. 지금도 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상담싸이트에서 도움을 얻어보고자하는데 이런 제 모습이 걱정스럽고 한심합니다… 무슨 말을 또 잘못꺼내서 안그래도 집안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 신경이 잔뜩 곤두선 친구한테 비위를 건드려서 싸움을 만들게 될까 걱정이 앞서서 아무말도 꺼낼수가 없습니다….또 말을 하다보면 다 제잘못으로 어느새 내용이 바뀌어 있어요…논리적인 대화를 이끌어가지 못하겠습니다….전 너무 유복하게 자랐고 이친구는 너무 피곤한 환경에서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친구는 무심한 아버지와 그걸 너무나 잘 이용하는 못된 계모와 함께 적진에서 살고 있거든요... 결국 저는 3년이 지난 지금 자꾸만 불 같은 남친성격을 참아주는 데 한계를 느끼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사람기분을 귀신같이 잡아내는 예민한 남친은 또 제게 싸가지 없다고 못된 성격이라고 자꾸 비난하고요…흥분하면 정말 욕을 너무 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친구한테 욕먹은게 처음 욕먹은 일이었습니다. 이년저년…온갖욕이 다 붙을 수 있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욕에 대해서도 정말 황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제게 미안하다고 화가 풀리고 나면 이야기 하지요.. 하지만 때로 철면피 같은 이유를 내세웁니다. “난 원래 운동하던 사람이다. 운동할때 욕 빼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환경에 있었다. 하던거 하는거니까 충격받지말아라. 그러니까 내가 욕하는건 그렇게 나쁜짓은 아니다.”라고 자기 방어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하두 욕하는게 듣기 싫어서 나도 너 때문에 나도 모르게 혼자 있을때도 욕을 하는 버릇이 들었다..라고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저는 주변사람의 언어 습관에 매우 쉽게 영향받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한다는 말이 “네가 욕하는걸 왜 내 탓을 하느냐? 옆사람이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네가 안하겠다고 맘 먹으면 욕 안하는 것이지 그걸 왜 내탓을 하느냐? 그건 말이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볼때는 정말 황당한 논리입니다. 이런 문제가 비단 언어뿐아니라 여러 문제에 대해 자신에게 적용하는 잣대와 제게 적용하는 잣대가 경우에 따라 너무 자유자재로 변한다는 걸 느낍니다. 꼭찝어서 말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 저는 모든일은 다 제가 결정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립니다. 남친이 식사를 해결하는 문제로 초등학교때부터 끝도없이 고민해왔기 때문에 자기는 밥 뭐먹을지 신경쓰는거 정말 싫다면서 다 저한테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번 제가 밥먹을 곳도 골라야 하고요..그나마 5번정도는 메뉴를 바꾸어야 오케이 싸인이 떨어집니다. 제 맘대로 하라면서 이야기 하는 밥집마다 다 싫다하고 결국은 자기 좋은대로 결정하고 저한테 그것도 하나 딱딱 못맞추냐고 항상 핀잔이죠…그 음식점들 중 90%는 저 때문에 알게된 곳들인데도요…&lt;br /&gt;<br/>&lt;br /&gt;<br/>만약 또 여행을 같이 가게될때도 항상 제가 다 알아보고 예약하고 갈곳을 정해야 합니다…길도 제가 지도랑 다 찾아놓고요..자기가 집에서 별일 안하고 놀고있는것도 스트레스인데 휴가가는 계획 노는 것 까지 신경쓰면 정말 짜증난다면서….저한테 다 알아보라고 합니다…시간여유가 있는 남친이 좀 알아봐주면 좋은데 말이지요…저는 잘 시간도 모자랄때가 많거든요…..그래서 혹시나하고 부탁하려고 하면 “네가 가고싶은 여행인데 네가 찾아야지 왜 내가 찾냐? 어떻게 내가 찾냐?”고 이야기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경우를 보면서 저는 이친구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립니다…모든걸 내가 떠안아야하나보다..라는 걱정이죠…그리고 지금은 제가 최악의 상황에 있는 남친 기분을 맞추고 있지만 그 한계가 얼마 남지않았구나 하고 느낄때가 요새는 많아요.....&lt;br /&gt;<br/>&lt;br /&gt;<br/>절대로 여행이나 데이트 계획은 남자가 세워야지라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제가 여유가 없고 남친이 여유가 많으면 그정도는 해주겠다고 선뜻나설 수 있는 너그러움을 베풀어줬으면 하고 바라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말 커플간의 일은 당사자 말고는 모르는 일인지…..제가 남친의 지적대로 그렇게나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을 이해 못하는 성격인 것인지 아니면 제가 생각한대로 남친의 자기합리화 때문에 제가 질리는 것인지..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함께 상담을 해서 서로 잘 싸우는 법이나 대화를 잘 해나가는 방법을 미리 배워놓고 서로 어떤 까다로운 주제가 던져져도 이성을 유지하면서 논쟁하는 현명한 커플이 되고싶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문제만 제외하면 정말 다 좋은 사람입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ESCUEME
</dc:creator>
<dc:date>Thu, 04 Nov 2004 14:00: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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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안정된 결혼을 위해 미리 상담요청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4</link>
<description><![CDATA[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남친은 성장배경으로 인하여 엄청난 분노를 억압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분노를 처리할 줄도 모르고, 분노의 원인을 전부 외부에 두고 있습니다. 만일에 이런 분하고 결혼하면 삶의 모든 불평과 불만은 부인때문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글쓴 분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어떻게 이런 반응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면서 관계를 지속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과보호받으면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어쩌면 상대방이 나의 영역에 지나치게 침입하는 것을 잘 모르거나, 사람에 대한 객관적 판단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본인부터 상담을 하셔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을 위한 것에 우선 모든 중요점을 둔다는 것입니다. 이 것은 이기적인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RESCUEME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직 결혼 전이지만 3년 동안 사귀어온 남친에 대해 상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사랑하지만 맘에 걸리는 부분이 계속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구요..지금은 제가 많이 참고 있어서 별다른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것 같지만 저는 지금 내적으로 폭발하고있는 제 자신을 느낍니다...글이 길어서 양해를 구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동갑내기인 저희 커플은 환경이 많이 다릅니다. 일단 남친은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지금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함께 7,8년정도 살고 있습니다. 3살터울의 누나는 해외에서 공부중이구요. 이친구는 운동을 어렸을때부터 하던 친구라서 대학은 경호과를 다니다 중퇴했습니다. 지금은 2004년 4월의 인대수술과 2005년초 잡힌 연골수술 때문에 별다른 일은 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리 부상 이전에도 남친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을 아르바이트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함께 하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외동딸로 부모님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랐고 대학원을 마치고 현재 회사일과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고 있어서 일하는 시간도 너무 많습니다. (월-금 오후 2시부터 새벽 1시, 그중에서도 화목은 오전 7시부터 계속 일하는날입니다. 정말 피곤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문제는 남친의 과격한 성격과 지나친 자기 합리화 입니다. 남친은 기분이 괜찮을 때나 평상시는 정말 자상하고 세심하고 유머러스한 완벽한 연인입니다. 정도 많고 사려깊습니다. 나중에 결혼하면 외동딸인 너네 부모님 외로우시지 않도록 너네집 근처에 꼭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해주는 남자거든요..실질적으로 준비도 되어 있구요..하지만 문제는 화가났을 때입니다. 무슨 문제로 화가 났던지 간에 욕을 너무 심하게 합니다. 화가나면 시작하는 이야기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나랑 장난해?’,’뭐라고?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있어?’,’싸가지없는 년..’등등 절 비난하고 비아냥 거리고 도대체 왜그렇게 사람을 답답하게 하냐면서 왜왜왜라고 다그쳐서 답을 해줄 수 없는 질문을 끝없이 던지고 그에 대해 자신이 듣고자한 대답이 나오지 않거나 제 반응이 느려지면 화가 폭발합니다. 전 알맞은 대답을 찾느라 머뭇거리고..그동안 남친은 제 대답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 길길이 날뛰고 있고….소리지르는 것 때문에 안 좋은 귀가 더 아프고 심장이 벌렁거릴 정도이지요..화가 나는 것도 모두 제탓이라고 말합니다. 또 화가나면 “&gt; 정말 너 때려버리고 싶다..”라고 서슴지않고 말합니다. 하지만 절대 때리지는 않지요. 3년동안 한번도 그런적은 없습니다. 꿀밤이나 찰싹하고 다리부분을 좀 아프게 때리는 것 이외에는요…하지만 덩치도 크고 힘도 정말 센 그친구의 그 내용과 억양만으로도 제겐 충분한 위협입니다. 남친을 굳게 믿고있긴합니다. 하지만 그런 언어적 폭력도 저는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이사람이 아니었다면 만날 가치도 없다고 단칼에 잘랐을 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을 말씀드릴께요..&lt;br /&gt;<br/>&gt; 저는 원래 귀가 아주 약간 안 좋습니다. 거기다 남친의 발성은 앞으로 튀어나오는 발성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는 목소리라 입을 웅얼거리면서 이야기 하면 잘 들리지 않아서 제가 반문할 경우가 빈번히 생깁니다…유난히 남친말은 잘 안들릴때가 많아요..그런경우 저는 ‘미안하지만 다시한번만 더 말해줄래?’ ‘진짜 못들어서 그래..한번만 더 말해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때 남친은 ‘니가 한두번이냐? 말 안해. 남 말할 때 신경도 안쓰고 너 짜증나.’라고 바로 짤라 말합니다. 전 정말 듣고 싶은데 안들린 거였거든요..그런일이 하루에도 몇번씩있습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분명히 말해달라고 내가 귀가 안좋은가 보다고 하면 ‘너랑 말하기 싫어 저리가. 짜증나. 만나자 마자 또 시작이냐 너 지겹다.’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제가 말을 못알아듣는걸 그렇게 심하게 싫다고 표현합니다. 제가 다른사람의 말도 맨날 못듣는 사람이면 이해하지만 전 통역을 전공했고 지금도 통역일을 하며 아이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니…..그건 아닐텐데 이친구랑만 유독 그런 실갱이가 싸움으로 번지게 될때가 많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반대의 경우 전화로나 아님 직접 대화할 때 거꾸로 남친이 제 얘기를 못알아 듣는 일도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남친은 “뭐라고?”굉장히 짜증섞이고 화난 말투로 바로 반문합니다. 그래도 전 남친이 제 말을 못들었구나 하고 더 또박또박 이야기 해 줍니다. 그럴때면 남친은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말똑바로 못해?” “너 말 왜 그렇게 이상하게 하냐?”라면서 자기가 이해하지 못한 것을 제 말하는 방식으로 탓합니다. 보통 다른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경우 저 논리적으로 이야기 잘 풀어서 말해준다는 소리 많이 듣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경우는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만 정말 제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리고 남친의 극단적인 자기 합리화 경향도 뚜렷이 보여주는 것 같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제 마음에 계속 걸리는 건 제가 이친구한테 갖고있는 불만을 맘편하게 털어놓을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커플은 싸움도 잘 할 줄 알아야 오랫동안 편안하게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고 하던데…결혼하게되면 또 아이라도 있게되면 논의하고 불만생기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닐텐데…..이런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저는 화가 날 때도 제가 얘기를 꺼낼 수 없습니다. 지금도 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상담싸이트에서 도움을 얻어보고자하는데 이런 제 모습이 걱정스럽고 한심합니다… 무슨 말을 또 잘못꺼내서 안그래도 집안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 신경이 잔뜩 곤두선 친구한테 비위를 건드려서 싸움을 만들게 될까 걱정이 앞서서 아무말도 꺼낼수가 없습니다….또 말을 하다보면 다 제잘못으로 어느새 내용이 바뀌어 있어요…논리적인 대화를 이끌어가지 못하겠습니다….전 너무 유복하게 자랐고 이친구는 너무 피곤한 환경에서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친구는 무심한 아버지와 그걸 너무나 잘 이용하는 못된 계모와 함께 적진에서 살고 있거든요... 결국 저는 3년이 지난 지금 자꾸만 불 같은 남친성격을 참아주는 데 한계를 느끼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있습니다&gt; .. 사람기분을 귀신같이 잡아내는 예민한 남친은 또 제게 싸가지 없다고 못된 성격이라고 자꾸 비난하고요…흥분하면 정말 욕을 너무 합니다. 저는 태어나서 이친구한테 욕먹은게 처음 욕먹은 일이었습니다. 이년저년…온갖욕이 다 붙을 수 있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욕에 대해서도 정말 황당한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제게 미안하다고 화가 풀리고 나면 이야기 하지요.. 하지만 때로 철면피 같은 이유를 내세웁니다. “난 원래 운동하던 사람이다. 운동할때 욕 빼면 의사소통이 안되는 환경에 있었다. 하던거 하는거니까 충격받지말아라. 그러니까 내가 욕하는건 그렇게 나쁜짓은 아니다.”라고 자기 방어를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하두 욕하는게 듣기 싫어서 나도 너 때문에 나도 모르게 혼자 있을때도 욕을 하는 버릇이 들었다..라고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저는 주변사람의 언어 습관에 매우 쉽게 영향받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한다는 말이 “네가 욕하는걸 왜 내 탓을 하느냐? 옆사람이 아무리 욕을 하더라도 네가 안하겠다고 맘 먹으면 욕 안하는 것이지 그걸 왜 내탓을 하느냐? 그건 말이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볼때는 정말 황당한 논리입니다. 이런 문제가 비단 언어뿐아니라 여러 문제에 대해 자신에게 적용하는 잣대와 제게 적용하는 잣대가 경우에 따라 너무 자유자재로 변한다는 걸 느낍니다. 꼭찝어서 말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저는 모든일은 다 제가 결정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립니다. 남친이 식사를 해결하는 문제로 초등학교때부터 끝도없이 고민해왔기 때문에 자기는 밥 뭐먹을지 신경쓰는거 정말 싫다면서 다 저한테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번 제가 밥먹을 곳도 골라야 하고요..그나마 5번정도는 메뉴를 바꾸어야 오케이 싸인이 떨어집니다. 제 맘대로 하라면서 이야기 하는 밥집마다 다 싫다하고 결국은 자기 좋은대로 결정하고 저한테 그것도 하나 딱딱 못맞추냐고 항상 핀잔이죠…그 음식점들 중 90%는 저 때문에 알게된 곳들인데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만약 또 여행을 같이 가게될때도 항상 제가 다 알아보고 예약하고 갈곳을 정해야 합니다…길도 제가 지도랑 다 찾아놓고요..자기가 집에서 별일 안하고 놀고있는것도 스트레스인데 휴가가는 계획 노는 것 까지 신경쓰면 정말 짜증난다면서….저한테 다 알아보라고 합니다…시간여유가 있는 남친이 좀 알아봐주면 좋은데 말이지요…저는 잘 시간도 모자랄때가 많거든요…..그래서 혹시나하고 부탁하려고 하면 “네가 가고싶은 여행인데 네가 찾아야지 왜 내가 찾냐? 어떻게 내가 찾냐?”고 이야기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경우를 보면서 저는 이친구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립니다…모든걸 내가 떠안아야하나보다..라는 걱정이죠…그리고 지금은 제가 최악의 상황에 있는 남친 기분을 맞추고 있지만 그 한계가 얼마 남지않았구나 하고 느낄때가 요새는 많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절대로 여행이나 데이트 계획은 남자가 세워야지라고 생각해서가 아닙니다. 제가 여유가 없고 남친이 여유가 많으면 그정도는 해주겠다고 선뜻나설 수 있는 너그러움을 베풀어줬으면 하고 바라는 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커플간의 일은 당사자 말고는 모르는 일인지…..제가 남친의 지적대로 그렇게나 자기중심적이어서 남을 이해 못하는 성격인 것인지 아니면 제가 생각한대로 남친의 자기합리화 때문에 제가 질리는 것인지..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함께 상담을 해서 서로 잘 싸우는 법이나 대화를 잘 해나가는 방법을 미리 배워놓고 서로 어떤 까다로운 주제가 던져져도 이성을 유지하면서 논쟁하는 현명한 커플이 되고싶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문제만 제외하면 정말 다 좋은 사람입니다..사랑하기 때문에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동반자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Nov 2004 20:08:54 +0900</dc:date>
</item>


<item>
<title>7살  작은 딸아이가 자신감이 너무 없다고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안녕하세요?&lt;br /&gt;<br/>연년생 8살, 7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lt;br /&gt;<br/>저는 직장에 다니고, 시어머니가 낮에 애들을 봐주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작은 딸애의 유치원 선생님과 면담을 하는데, 작은 애가 &lt;br /&gt;<br/>이해력이 조금 떨어지고 자신감이 너무 없다고 하네요.. &lt;br /&gt;<br/>저는, 자신감이 없어하는 건 조금 짐작을 했었지만, 워낙 책을 좋아하고 똑똑하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에 매우 놀랐습니다.&lt;br /&gt;<br/>선생님께서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하는 모습이 이해를 잘 못하는거랑 혼동될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많이 노력을 하라고 하시네요..&lt;br /&gt;<br/>&lt;br /&gt;<br/>작은 아이의 자신감이 없는 태도는, 엄마인 저의 생각으로는&lt;br /&gt;<br/>연년생 언니와 아빠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언니와 아빠가 작은 일에도 작은 애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입니다.&lt;br /&gt;<br/>아빠는 작은 애한테만 그러는 건 아니구 큰 애한테도 그런 모습이 있는데, 큰 애는 그것때문에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자기도 모르게 동생한테 비슷한 화풀이(?)를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연년생인데도 동생한테 매우 심하게(?) 야단을 칩니다.(때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말로 소리를 질러가며 야든을 칩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인 저는, 직장을 다니는데, 동생을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은 하지만 동생에 대한 태도 때문에 큰 애를 심하게 나무라지는 못했습니다. 엄마가 없을 때 동생에게 더 심하게 할까봐 걱정도 되었구요..&lt;br /&gt;<br/>아빠에게는 누누히 아이들의 실수를 용납해 주라고 하는데도..성격상, 아이들이 식탁에서 음식을 흘리거나..하면 매우 큰 소리로 혼을 내곤합니다..&lt;br /&gt;<br/>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만들어주고..나름대로는 잘하려고 애를 쓰지만, 애들은 아빠를 무서워하는 편이구요..&lt;br /&gt;<br/>&lt;br /&gt;<br/>작은 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어찌해야할까요..?&lt;br /&gt;<br/>만일 상담을 받으려면 온 가족이 다 받아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7살 아이가 속마음을 다털어놓으며 상담에 임할 수 있을지요..?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영순
</dc:creator>
<dc:date>Tue, 02 Nov 2004 14:04: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7살  작은 딸아이가 자신감이 너무 없다고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2</link>
<description><![CDATA[직장생활을 하면서 자녀를 잘 양육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님의 경우만이 아니라 주위에서도 흔히 접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말씀처럼 가족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들의 영향을 많이 받을 뿐만 아니라 부모의 부부관계 모습을 보고 닮아갑니다. 추측해 본다면 아마도 큰 딸에게는 아버지의 모습이, 그리고 작은 딸에게는 엄마의 모습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작은 딸을 보호하고자 하는 면이 많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부부간에 타협이나 양보가 아닌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이기고 지는 양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부부관계 모습을 보면서 큰 딸은 일방적으로 동생을 야단치고 작은 딸은 자신감이 없고 위축되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대부분의 경우에 어린 자녀의 문제는 부부 관계가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러므로 상담을 시작한다면 부부상담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경우에는 자기에게는 문제가 없고 부인과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고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추가로 말씀을 드린다면, 큰 딸의 경우도 억울한 감정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8살 된 아이가 동생을 돌본다는 것은 자유스럽지 못하고 큰 부담이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두 자녀를 모두 엄마의 돌봄이 필요한 어린 자녀로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두 자녀를 비교하지 마시고 함께 공동으로 할 수 있는 놀이와 게임을 권해서 자매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nbsp; 바랍니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조영순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연년생 8살, 7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lt;br /&gt;<br/>&gt; 저는 직장에 다니고, 시어머니가 낮에 애들을 봐주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작은 딸애의 유치원 선생님과 면담을 하는데, 작은 애가 &lt;br /&gt;<br/>&gt; 이해력이 조금 떨어지고 자신감이 너무 없다고 하네요.. &lt;br /&gt;<br/>&gt; 저는, 자신감이 없어하는 건 조금 짐작을 했었지만, 워낙 책을 좋아하고 똑똑하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에 매우 놀랐습니다.&lt;br /&gt;<br/>&gt; 선생님께서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하는 모습이 이해를 잘 못하는거랑 혼동될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많이 노력을 하라고 하시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작은 아이의 자신감이 없는 태도는, 엄마인 저의 생각으로는&lt;br /&gt;<br/>&gt; 연년생 언니와 아빠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언니와 아빠가 작은 일에도 작은 애를 윽박지르는 스타일입니다.&lt;br /&gt;<br/>&gt; 아빠는 작은 애한테만 그러는 건 아니구 큰 애한테도 그런 모습이 있는데, 큰 애는 그것때문에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자기도 모르게 동생한테 비슷한 화풀이(?)를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gt; 연년생인데도 동생한테 매우 심하게(?) 야단을 칩니다.(때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말로 소리를 질러가며 야든을 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인 저는, 직장을 다니는데, 동생을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은 하지만 동생에 대한 태도 때문에 큰 애를 심하게 나무라지는 못했습니다. 엄마가 없을 때 동생에게 더 심하게 할까봐 걱정도 되었구요..&lt;br /&gt;<br/>&gt; 아빠에게는 누누히 아이들의 실수를 용납해 주라고 하는데도..성격상, 아이들이 식탁에서 음식을 흘리거나..하면 매우 큰 소리로 혼을 내곤합니다..&lt;br /&gt;<br/>&gt; 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만들어주고..나름대로는 잘하려고 애를 쓰지만, 애들은 아빠를 무서워하는 편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작은 애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려면 어찌해야할까요..?&lt;br /&gt;<br/>&gt; 만일 상담을 받으려면 온 가족이 다 받아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7살 아이가 속마음을 다털어놓으며 상담에 임할 수 있을지요..?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0 Nov 2004 09:15: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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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9</link>
<description><![CDATA[제가 상담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제 집사람 얘기 입니다.&lt;br /&gt;<br/>저흰 결혼 두달째인 신혼입니다.&lt;br /&gt;<br/>문제는 집사람이 저희 가족들을 무척 싫어한다는 것입니다.&lt;br /&gt;<br/>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고요...&lt;br /&gt;<br/>그렇다고 제 식구들이 싫은 소리한 적도 없습니다.&lt;br /&gt;<br/>그러니 더 답답합니다.&lt;br /&gt;<br/>사실 결혼 두달전에 어머니께서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lt;br /&gt;<br/>지금도 누워서 생활하시고요.&lt;br /&gt;<br/>집사람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갑니다.&lt;br /&gt;<br/>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테니까요.&lt;br /&gt;<br/>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너무 이기적입니다.&lt;br /&gt;<br/>저희 집에 가지도 않으려 합니다.&lt;br /&gt;<br/>어쩌다가 갔다오면 그날은 저한테 히스테리를 부립니다.&lt;br /&gt;<br/>심지어 시아버지 밥상 차리는 것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lt;br /&gt;<br/>추석때 차례상 차리는 것도...&lt;br /&gt;<br/>자기가 왜 해야하는지 저한테 반문합니다.&lt;br /&gt;<br/>무척 난감합니다.&lt;br /&gt;<br/>그런데 더 기가막히는 것은 자기식구 생일만 챙기지 않아도 난리납니다.&lt;br /&gt;<br/>그것도 결혼전에 말이죠.&lt;br /&gt;<br/>집안식구들하고 트러블 생기지 않도록 중간에서 조절해보려 했지만&lt;br /&gt;<br/>이제는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lt;br /&gt;<br/>도데체 대화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lt;br /&gt;<br/>처갓집에 잘하면 좀 낫겠지 해서 결혼 두달도 안됐는데 지방에 있는 처갓집에&lt;br /&gt;<br/>벌써 3번 갔다왔습니다. 가족들 생일도 챙겨주고...&lt;br /&gt;<br/>소용없습니다. &lt;br /&gt;<br/>제발 도와주세요. &lt;br /&gt;<br/>저희 집에는 앞으로 자기가 가고 싶을 때만 가자고 합니다.&lt;br /&gt;<br/>문제는 어머니께서 몸이 불편하시니까 자식된 도리로서&lt;br /&gt;<br/>찾아뵙고 싶은데 집사람 말을 따르자니 괴롭습니다.&lt;br /&gt;<br/>앞으로도 구들하고도 문제가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난감
</dc:creator>
<dc:date>Mon, 01 Nov 2004 01:5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30</link>
<description><![CDATA[부부가 서로에 대해 배우고 적응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에 부인의 태도때문에 난감하고 힘드시겠네요. &lt;br /&gt;<br/>결혼은 두 사람이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것입니다. 건강한 부부관계를 맺기 위해서 부부 두 사람 모두 자신이 자라온 원가족에서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독립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원가족에서 정서적으로 독립한다는 것은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정을 지키면서도 원가족과 적절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를 위해서 님은 먼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님은 부모에게는 아들로서, 처가에는 사위로서 위치가 있습니다. 사위로서 처가에 할 도리와 아들로서 님의 부모님에게 할 도리를 정리하고,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처가 부모님과 경계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경계를 분명히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보호하고 상대방의 경계선도 지켜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강요하는 것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상대방에게도 무리한 요구나 일방적인 강요를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경계선은 부모와 자녀 그리고 부부 사이에서도 지켜져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다음은 자신이 현재의 갈등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부인은 자신의 원가족과 정서적으로 독립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부인은 자신이 친정에서 독립하지 못한 상황에서 남편까지 자신처럼 친정에 정서적으로 밀착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인은 님이 친정 식구들을 챙기지 않으면 난리를 부리지만, 자신은 시댁을 방문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거부하고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댁은 거부하면서 친정식구들은 결혼 전부터 챙기도록 요구하는 부인의 태도를 님은 “이기적이다, 기가 막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부인이 시댁에 대해 노골적으로 화를 낼 때 님은 어떤 태도로 대처하고 있나요? 님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부인에게 표현할 수 있나요? 아니면 원하는 것은 표현하지 않고 부인의 비위를 맞추면서 님이 처가에 잘하면 부인도 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나요? 님이 부인의 요구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서도 거부하지 못하고 경계선을 지키지 못하면, 부인에게 계속 님의 경계선을 침범하도록 허락하는 것이 됩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님과 부인의 현재문제는 서로의 원가족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lt;br /&gt;<br/>&nbsp;입장차이입니다. 많은 경우 이해차이나 갈등자체보다는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려는 태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즉, 부인이 시댁관계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부담이 되어 피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표현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결혼에 대해 서로 다른 기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이나 생활습관에서 차이가 생기면 앞으로도 크고 작은 많은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우선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면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며 앞으로 만족할 수 있는 부부관계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현재 부인과 갖는 님의 문제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십시오. 앞으로의 더욱 만족스런 부부관계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부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난감 wrote:&lt;br /&gt;<br/>&gt; 제가 상담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제 집사람 얘기 입니다.&lt;br /&gt;<br/>&gt; 저흰 결혼 두달째인 신혼입니다.&lt;br /&gt;<br/>&gt; 문제는 집사람이 저희 가족들을 무척 싫어한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치 않고요...&lt;br /&gt;<br/>&gt; 그렇다고 제 식구들이 싫은 소리한 적도 없습니다.&lt;br /&gt;<br/>&gt; 그러니 더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사실 결혼 두달전에 어머니께서 중풍으로 쓰러지셨습니다.&lt;br /&gt;<br/>&gt; 지금도 누워서 생활하시고요.&lt;br /&gt;<br/>&gt; 집사람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이해갑니다.&lt;br /&gt;<br/>&gt;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테니까요.&lt;br /&gt;<br/>&gt;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너무 이기적입니다.&lt;br /&gt;<br/>&gt; 저희 집에 가지도 않으려 합니다.&lt;br /&gt;<br/>&gt; 어쩌다가 갔다오면 그날은 저한테 히스테리를 부립니다.&lt;br /&gt;<br/>&gt; 심지어 시아버지 밥상 차리는 것도 못마땅하게 여깁니다.&lt;br /&gt;<br/>&gt; 추석때 차례상 차리는 것도...&lt;br /&gt;<br/>&gt; 자기가 왜 해야하는지 저한테 반문합니다.&lt;br /&gt;<br/>&gt; 무척 난감합니다.&lt;br /&gt;<br/>&gt; 그런데 더 기가막히는 것은 자기식구 생일만 챙기지 않아도 난리납니다.&lt;br /&gt;<br/>&gt; 그것도 결혼전에 말이죠.&lt;br /&gt;<br/>&gt; 집안식구들하고 트러블 생기지 않도록 중간에서 조절해보려 했지만&lt;br /&gt;<br/>&gt; 이제는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lt;br /&gt;<br/>&gt; 도데체 대화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lt;br /&gt;<br/>&gt; 처갓집에 잘하면 좀 낫겠지 해서 결혼 두달도 안됐는데 지방에 있는 처갓집에&lt;br /&gt;<br/>&gt; 벌써 3번 갔다왔습니다. 가족들 생일도 챙겨주고...&lt;br /&gt;<br/>&gt; 소용없습니다. &lt;br /&gt;<br/>&gt; 제발 도와주세요. &lt;br /&gt;<br/>&gt; 저희 집에는 앞으로 자기가 가고 싶을 때만 가자고 합니다.&lt;br /&gt;<br/>&gt; 문제는 어머니께서 몸이 불편하시니까 자식된 도리로서&lt;br /&gt;<br/>&gt; 찾아뵙고 싶은데 집사람 말을 따르자니 괴롭습니다.&lt;br /&gt;<br/>&gt; 앞으로도 구들하고도 문제가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7 Nov 2004 01:28: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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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7</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별거중입니다. 협의이혼을 하려고 갔다가 남편의 변심으로 이혼이 안 되었고 남편은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면서 요번이 마지막이라면서 메달립니다. &lt;br /&gt;<br/>친정집에서는 제가 또 산다고 하면 인연을 끊자고 난리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일들을 생각하면 소송뿐만이 아니라 위자료까지 받아서 이혼하고 싶고 미래를 생각했을때 남편이 예전처럼 폭언과 폭력을 하고 정상인이 아닌듯한 행동과 말을 한다는 상상을 하면 정말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남편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면 틀린 말이 하나도 없구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하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고.. 별거 한지 조금 되니까 마음이 안정이 되어서인지.. 이혼 후에 찾아올 제 주위의 평이 두렵고 제가 결단력이 좀 없는것인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생각해볼때 제가 다시 남편과 결합을 하여 얻어지는 것은 이혼녀라는 낙인이 없다는 것외에는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아기도 없구요..&lt;br /&gt;<br/>&lt;br /&gt;<br/>결혼생활의 고통을 참으면서 주위의 시선때문에 사는 것도 싫고요..&lt;br /&gt;<br/>사람은 변하지 않는것 같은데..남편의 말을 믿을 수도 없구요..&lt;br /&gt;<br/>친정식구들과 등지면서 살수도 없구요..&lt;br /&gt;<br/>미래에 이혼안한다고 보장할 수도 없구요..&lt;br /&gt;<br/>돈에 욕심이 많은 남편이라서 저를 효용가치로 보고 있다고 느껴지구요..&lt;br /&gt;<br/>내가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쫓아낼까봐 더더욱 겁이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심정은 무조건 회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인터넷에는 이혼하면 불행해지니까 그냥 사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lt;br /&gt;<br/>자기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이혼을 하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lt;br /&gt;<br/>제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내일까지 결정을 내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친정집에서 그런 정신상태면 나가라고 난리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남편과 진정으로 이혼하길 원하지 않는 심리인가요?&lt;br /&gt;<br/>조언 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희경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17:40: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자신을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8</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을 통해 남편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그 결혼생활이 계속되면 어떵게 될지 짐작하면서도 결단을 내리는 것을 힘들어 하시고 있군요.&lt;br /&gt;<br/>지금 결혼생활에서 겪는 문제가 힘들지만 사실은 문제 자체보다 그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회피는 본인을 더 힘든 국면으로 몰아 넣을 것입니다. &lt;br /&gt;<br/>문제를 직면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무엇이 마음에 걸립니까?&nbsp; 마음 깊은 곳에 어떠한 두려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것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친정식구도 제 3자 입니다.&lt;br /&gt;<br/>남편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을 스스로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자각하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면서도 그 선택을 하지 못한다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이 많이 힘들면 상담원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박희경 wrote:&lt;br /&gt;<br/>&gt; 남편과 별거중입니다. 협의이혼을 하려고 갔다가 남편의 변심으로 이혼이 안 되었고 남편은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면서 요번이 마지막이라면서 메달립니다. &lt;br /&gt;<br/>&gt; 친정집에서는 제가 또 산다고 하면 인연을 끊자고 난리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과거의 일들을 생각하면 소송뿐만이 아니라 위자료까지 받아서 이혼하고 싶고 미래를 생각했을때 남편이 예전처럼 폭언과 폭력을 하고 정상인이 아닌듯한 행동과 말을 한다는 상상을 하면 정말 미쳐버릴꺼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남편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을 들어보면 틀린 말이 하나도 없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하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고.. 별거 한지 조금 되니까 마음이 안정이 되어서인지.. 이혼 후에 찾아올 제 주위의 평이 두렵고 제가 결단력이 좀 없는것인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생각해볼때 제가 다시 남편과 결합을 하여 얻어지는 것은 이혼녀라는 낙인이 없다는 것외에는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아기도 없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생활의 고통을 참으면서 주위의 시선때문에 사는 것도 싫고요..&lt;br /&gt;<br/>&gt; 사람은 변하지 않는것 같은데..남편의 말을 믿을 수도 없구요..&lt;br /&gt;<br/>&gt; 친정식구들과 등지면서 살수도 없구요..&lt;br /&gt;<br/>&gt; 미래에 이혼안한다고 보장할 수도 없구요..&lt;br /&gt;<br/>&gt; 돈에 욕심이 많은 남편이라서 저를 효용가치로 보고 있다고 느껴지구요..&lt;br /&gt;<br/>&gt; 내가 효용가치가 떨어지면 쫓아낼까봐 더더욱 겁이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심정은 무조건 회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인터넷에는 이혼하면 불행해지니까 그냥 사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lt;br /&gt;<br/>&gt; 자기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이혼을 하는 것이 낫다는 사람들도 있고..&lt;br /&gt;<br/>&gt; 제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내일까지 결정을 내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친정집에서 그런 정신상태면 나가라고 난리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남편과 진정으로 이혼하길 원하지 않는 심리인가요?&lt;br /&gt;<br/>&gt;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20:00: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6</link>
<description><![CDATA[간단히 답하겠습니다.&lt;br /&gt;<br/>1. 관리자는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많으신 분입니다.&lt;br /&gt;<br/>그 사람의 문제를 다른 사람이 해결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2. 문제는 봉사자들입니다.&lt;br /&gt;<br/>많은 봉사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지나치게 배려하는 사람들입니다.&lt;br /&gt;<br/>자신들을 돌보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봅니다.&lt;br /&gt;<br/>3. 왜 그런 환경에 자신을 넣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힘들게 합니까?&lt;br /&gt;<br/>4. 본인은 정말 자신을 위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lt;br /&gt;<br/>5. 그래도 그 곳에 있어야만 한다면 관리자의 행동이 어떻튼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합니다.&lt;br /&gt;<br/>6. 무엇보다 이런 환경에 자신을 넣고 힘들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데는 본인의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자신의 성장배경과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든사람 wrote:&lt;br /&gt;<br/>&gt; 눈으로만 계속 보다가&nbsp; 용기를 얻어서&nbsp;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현재 모 처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팀에는 저희와 함께 계시는 여자분49세 가 계시고요 그분은 4년제 대학을&lt;br /&gt;<br/>&gt; &lt;br /&gt;<br/>&gt; 졸업했으며 모대학원 까지 나오신 분이신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3년전부터 저희와 함께 했습니다.&nbsp; 저는 그분보다 먼저 봉사를 시작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분은 봉사자는 아닙니다..&nbsp; 관리자라고 하기도 그렇고&nbsp; 사무실에 함께 &lt;br /&gt;<br/>&gt; &lt;br /&gt;<br/>&gt; 계시는 분이지요..&nbsp; 그분으로 인해서&nbsp; 처음엔&nbsp; 너무나도 진통이 심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여러 봉사자 분들이&nbsp; 그만&nbsp; 봉사처를 떠나버리셨습니다..&nbsp; 이제는&nbsp; 그분보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먼저 들어온 사람은&nbsp; 저를 포함하여 극소수에 불과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든봉사자들이&nbsp; 그분으로 인해여&nbsp; 숨죽이고&nbsp; 눈치보고&nbsp; 그러한 생활을&lt;br /&gt;<br/>&gt; &lt;br /&gt;<br/>&gt; 하고 있습니다..&nbsp; 다행히 봉사자 분들이&nbsp; 모두들&nbsp; 믿음도 좋고&nbsp; 사랑도&lt;br /&gt;<br/>&gt; &lt;br /&gt;<br/>&gt; 많은 분들이라&nbsp; 묵묵히 일하고 계시지만 모두&nbsp; 그분으로 인해서&nbsp; 즐겁고&lt;br /&gt;<br/>&gt; &lt;br /&gt;<br/>&gt; 편안한 봉사를 하지 못합니다....&nbsp; 물론 봉사라는 것이&nbsp; 봉사만 하면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만이지만&nbsp; 그래도 허구헌날 마주봐야하는&nbsp; 분이기에&nbsp; 정말 힘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분은요&nbsp; 자기 기분이 좋으면&nbsp; 한없이 관대하고&nbsp; 아무하고나 친한척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는데요&nbsp; 자기기분이 조금이라도 별루면&nbsp; 인상쓰고&nbsp; 봉사자들을 공격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자기마음대로 행동합니다... 상담공부도 했다는 분이&nbsp; 참으로 안타까울때가&lt;br /&gt;<br/>&gt; &lt;br /&gt;<br/>&gt; 많습니다..&nbsp;  그냥 사랑으로 감싸주면서&nbsp; 참아주면서&nbsp; 4년정도 된 지금은&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분 밑에 임시직원을 한분 두셨는데요...&nbsp; 그분도 만만치 않은 분이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특히&nbsp; 새로 사람이 오고나서는 완전히 돌변해서&nbsp; 전에는 그래도&nbsp; 우리 봉사자&lt;br /&gt;<br/>&gt; &lt;br /&gt;<br/>&gt; 들보고&nbsp; 자기 기분좋으면 웃어도 주고 농담도 하고 했는데..&nbsp; 이제는&nbsp; 봉사자&lt;br /&gt;<br/>&gt; &lt;br /&gt;<br/>&gt; 를 봐도&nbsp; 웃지도 않고&nbsp; 인사도 않하고&nbsp; 그저 봉사자가 무엇을 실수했나&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것만 찾고 있는 사람처럼&nbsp; 잘한일은&nbsp; 전혀 격려나 강화시킴이 없으며&nbsp; 즉&lt;br /&gt;<br/>&gt; &lt;br /&gt;<br/>&gt; 잘된일은 다 자기덕으로&nbsp;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nbsp; 인격적인 모독도 서슴치&lt;br /&gt;<br/>&gt; &lt;br /&gt;<br/>&gt; 않습니다...&nbsp; 아주 가끔 연세가 높으신 어르신 께서&nbsp; 충고를 하시면 잠시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좋아질 뿐&nbsp; 얼마안가서&nbsp; 본색이 다시 드러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분은 아이도 없고&nbsp; 어린시절도 그리 행복하지 못했고 결혼생활도&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기에&nbsp; 그저 이해하려고 우리 봉사자들이&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끊임없이 기도하고&nbsp; 참아서 그나마 조금 나아졌나 했는데&nbsp; 새로 직원이&lt;br /&gt;<br/>&gt; &lt;br /&gt;<br/>&gt; 오고부터는 오히려&nbsp; 처음에 나빴던 상황보다도 더더욱 심해졌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 봉사자들이&nbsp; 고통받으면서도&nbsp; 무어라 이야기 할 수 없음은&nbsp; 그분이&lt;br /&gt;<br/>&gt; &lt;br /&gt;<br/>&gt; 행여라도 상처받을까봐&nbsp; 그것이&nbsp; 용기가 나질 않아서&nbsp; 그분보다 더 윗분께도&lt;br /&gt;<br/>&gt; &lt;br /&gt;<br/>&gt; 전혀&nbsp; 아무얘기도 안하고 있는데..&nbsp; 그분은&nbsp; 자기보다 더 윗분이&nbsp; 자기를&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척 신뢰한다면서 늘 당당하게 얘기합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최근에 직원이 오기전에&nbsp; 자기의 일이 힘드니까&nbsp; 봉사자들가운데서&nbsp; 팀장&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라는 명분을 주면서&nbsp;  팀장을 세우더니 뭐가 그리도 못마땅한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언제부터인지는&nbsp; 웃지도 안고 팀장에게 공격성을 띄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팀장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nbsp; 가장 그분을 이해해주고 노력해주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감싸주고 했는데도 말이죠...&nbsp; 옆에서 보기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하면&nbsp; 좋은 분위기에서 봉사자들이 맘껏 편안하게 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두들&nbsp; 열심으로&nbsp; 정말이지&nbsp; 돈한푼 받지않는 그런 순수한 봉사인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칭찬받기위헤서&nbsp; 봉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요&nbsp; 절대로..&nbsp; 하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최소한으로&nbsp; 봉사자들의 맘을 다치게 하는 행동은&nbsp;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상식선에서 생각해 볼때에&nbsp;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nbsp; 감사합니다..&nbsp;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08:08:3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을 원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4</link>
<description><![CDATA[도움을 원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삶
</dc:creator>
<dc:date>Thu, 28 Oct 2004 21:5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을 원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5</link>
<description><![CDATA[자세하게 설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삶 wrote:&lt;br /&gt;<br/>&gt; 도움을 원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08:01:19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2</link>
<description><![CDATA[비공개상담은 공개 상담진행후 해야 되는지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회복자
</dc:creator>
<dc:date>Thu, 28 Oct 2004 21:51: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3</link>
<description><![CDATA[아닙니다.&lt;br /&gt;<br/>연구소에 전화를 하시면 인터넷 및 전화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직접 연결해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회복자 wrote:&lt;br /&gt;<br/>&gt; 비공개상담은 공개 상담진행후 해야 되는지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08:00: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셔요. 전 아이들 2명을 둔 주부입니다. 혹 제가 현재 제자신이 알콜중독이 아닌가 해서요. 혹 그렇다면 도움을 어디에 청해야할지&lt;br /&gt;<br/>둘째를 낳고 시댁과 갈등이 심해지고 남편도 무관심해져서 언제가 부터 술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안된는데 라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밤이면 술을 사러 가는 저를 제자신을 말릴수도 없구요. 매일밤 맥주를 같은 양을 마십니다&lt;br /&gt;<br/>병원가는것도 두렵구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셔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하는사람
</dc:creator>
<dc:date>Tue, 26 Oct 2004 14:35: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21</link>
<description><![CDATA[알콜 치료도 필요하지만 우선 부부문제를 다루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성장하면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자신의 가족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부모가 갈등관계에 오래 있었는지, 부모 중 어떤 분이 술이나 다른 것에 의존하였었는지.&lt;br /&gt;<br/>그리고 자신의 문제해결방식은 어떤지.&lt;br /&gt;<br/>더 나아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상처가 있는지.&lt;br /&gt;<br/>&lt;br /&gt;<br/>반드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하는사람 wrote:&lt;br /&gt;<br/>&gt; 안녕하셔요. 전 아이들 2명을 둔 주부입니다. 혹 제가 현재 제자신이 알콜중독이 아닌가 해서요. 혹 그렇다면 도움을 어디에 청해야할지&lt;br /&gt;<br/>&gt; 둘째를 낳고 시댁과 갈등이 심해지고 남편도 무관심해져서 언제가 부터 술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안된는데 라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밤이면 술을 사러 가는 저를 제자신을 말릴수도 없구요. 매일밤 맥주를 같은 양을 마십니다&lt;br /&gt;<br/>&gt; 병원가는것도 두렵구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셔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08:00:07 +0900</dc:date>
</item>


<item>
<title>노력해보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8</link>
<description><![CDATA[제 결혼생활은 (제 주관적 입장에서)20년, 그리고 5개월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20년은 안정적 시기였고 5개월은 전혀다른 삶, 내 삶이 아닌 것처럼 지내는 시기입니다. 우선20년을 정리하면 우리부부가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며 그들의 교육에 집중했던 시기입니다. 남편도 저도 가정에 충실하며 책임을 다하고 가족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여행, 운동, 취미생활을 함께 했습니다.&lt;br /&gt;<br/>&nbsp;이 시기의 문제점은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늘 허용적이고 이해심이 많은 남편이 아이들 교육에 욕심을 부리는 저를 불만스럽게 생각했다는것, (원만하고 평온한 성격의 남편은 외견상 큰 마찰없이 아이들편을 들곤했습니다.) 둘째는 시부모님때문에 생기는 마찰이었습니다.&lt;br /&gt;<br/>&nbsp;우선 저희 부부의 성장과정을 정리해봅니다. &lt;br /&gt;<br/>&nbsp;저(아내)는 무남독녀로 성장하며 집안의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가 부부교사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엄아의 저에대한 집착과 관심은 대단했고 저는 절대 일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키워졌으며 결혼후에도&nbsp;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저의 친정엄마는 아들을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쫓아내려했다는 시아버지에대한피해, 그밖의 시댁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제 기억에 늘 소리지르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했고 저는 아직도 엄마에 대한 부정적 관계로 괴로우며 엄마처럼 늙게될까봐 두렵습니다. 아버지는 늘 묵묵히 참으며 엄마를 대변하고 엄마를 돌보았습니다. 아버지에게 감정을 폭발시키곤 했지만 두분은 늘 함께 였으며 지금도 서로 애정을 표현합니다&lt;br /&gt;<br/>&nbsp;제 남편은 1혹은 2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버지 없이 자랐고 어머니 밑에서&nbsp; 많은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위로 두분의 누님과 어머님은 매우 강인한 스타일이고 제 남편은 유순하고 순종적이라 늘 식구들로 부터 착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어머니는 제 남편이 중학교 2학년이 되어 중풍으로 쓰러지시기전 몇년간을 다방을 하셨는데 초등학교 때는 여종업원들과 다 한방에서 기거했던 적도 있고, 어머님을 화냥끼가 있는 분이라고 술회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그 시기를 매우 가벼운 터치로 유머스럽게 잠깐 술회할 뿐이지 결코 한탄하지는 않으며 가정환경이 좋지못한것은 본인만 똑똑하면 극복될 수 있는 문제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어머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신 중학교 때부터&lt;br /&gt;<br/>대소변등 어머님 수발을 남편이 맡게되며 서울대가 아니면 경제형편상 보내기 어렵다는 어머님의 기대도 이루어지고 직장생활도 훌륭히 잘 해내 지금은 경제적으도 안정을 이루어 어렵던시기 도와주신 이모님께 매달 적지않은 용돈도 보내드립니다. 남편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나 유머감각이 있고 아이와 같은 천진함도 있으며 어려운 친구에게 큰돈을 건네기도하고 늘 친절합니다. &lt;br /&gt;<br/>&nbsp; 관용적이고 너그러운 남편에게&nbsp; 늘 채워지지 않는 저의 불만은 우습지만 감정적 사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출장가서 화장품을 많이 사다줘도 저는 저만을 위한 특별한 어떤것이 아니면 결핍감을 느끼곤합니다. 저는 물질적 사치와는 거리가 멀지만 분명 남편이 도저히 이해못하는 그래서 남편이 부루조아적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0년의 결혼생활에서 제가 2번을 이혼 요구를 했는데 모두 시부모님 문제였습니다 결혼후 남편은 매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던 아버님을 찾아 모셔왔고 시누이들의 배려로 시부모님을 모시지는 않고 같은 단지내 살았습니다. 남편은 아버님에게 정을 주지 못하고 예의만 갖추었고 어머님께도 연민은 가득한데 돌보아드리는데 소극적이었습니다. 시누이들은 무슨 정이 있겠냐고 저를 위로했지만 그런 부모가 있다는 걸 저는 용납할수 없었고 제 불만토로에 냉담하게 대하는 남편을 용서할수 없어서 이혼을 요구했었습니다.&nbsp;  &lt;br /&gt;<br/>&nbsp; 5년 전부터 저는 뭔지노를 남편과의 틈새를 느꼈고 그래서 남편이 원하던 입양을 성당을통해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1개월쯤 지나서 20년 동안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던 남편의 외도가 의심스러워졌습니다 손님접대로 늦는다고만 생각했던 상황이 왜 갑자기 의심스러워졌는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은 결혼초부터 그랬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그리고
</dc:creator>
<dc:date>Sun, 24 Oct 2004 04:23: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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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노력해보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9</link>
<description><![CDATA[일단 간단하게 추정되는 성격을 설명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자-자기중심적이고, 완벽주의적이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참지 못하고, 특별대접을 항상 바라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낮은 대우를 받으면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고, 자녀들에게도 지나치게 집중할 것이고, 가족에게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을 것이고, 자녀들에게도 완벽을 요구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자기표현을 잘 못할 것이고, 참을성이 지나치게 많이 발달하여 부인의 부당한 요구에 잘 대처하지 못할 것이고, 자기의 권리는 밀어놓고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먼저 들어주려하고, 마음이 매우 약하여 불쌍한 사람들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목말라하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등등.&lt;br /&gt;<br/>&lt;br /&gt;<br/>쉽게 말하면, 남편은 처음에는 잘나 보이는 부인에게 매력을 느꼈을 것입니다. 남편의 내면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잘나보이는, 잘낫다고 생각하는 부인을 좋아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인과 살면서 지속적으로 무시당하고, 거절당한다고 느끼게 되면 더욱 열등감을 느끼게 되어 다른 사람을 찾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신의 성격적 특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녀들도 어머니의 태도에 힘들어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남편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다른 사람을 찾아 위로를 받으려고 하였는지...&lt;br /&gt;<br/>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건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주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이 부분은 성장하여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은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교육이나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위엣 설명한 변화를 하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wrote:&lt;br /&gt;<br/>&gt; 제 결혼생활은 (제 주관적 입장에서)20년, 그리고 5개월로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20년은 안정적 시기였고 5개월은 전혀다른 삶, 내 삶이 아닌 것처럼 지내는 시기입니다. 우선20년을 정리하면 우리부부가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며 그들의 교육에 집중했던 시기입니다. 남편도 저도 가정에 충실하며 책임을 다하고 가족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여행, 운동, 취미생활을 함께 했습니다.&lt;br /&gt;<br/>&gt;&nbsp; 이 시기의 문제점은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늘 허용적이고 이해심이 많은 남편이 아이들 교육에 욕심을 부리는 저를 불만스럽게 생각했다는것, (원만하고 평온한 성격의 남편은 외견상 큰 마찰없이 아이들편을 들곤했습니다.) 둘째는 시부모님때문에 생기는 마찰이었습니다.&lt;br /&gt;<br/>&gt;&nbsp; 우선 저희 부부의 성장과정을 정리해봅니다. &lt;br /&gt;<br/>&gt;&nbsp; 저(아내)는 무남독녀로 성장하며 집안의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가 부부교사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엄아의 저에대한 집착과 관심은 대단했고 저는 절대 일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키워졌으며 결혼후에도&nbsp;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저의 친정엄마는 아들을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쫓아내려했다는 시아버지에대한피해, 그밖의 시댁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제 기억에 늘 소리지르며 감정을 조절하지 못했고 저는 아직도 엄마에 대한 부정적 관계로 괴로우며 엄마처럼 늙게될까봐 두렵습니다. 아버지는 늘 묵묵히 참으며 엄마를 대변하고 엄마를 돌보았습니다. 아버지에게 감정을 폭발시키곤 했지만 두분은 늘 함께 였으며 지금도 서로 애정을 표현합니다&lt;br /&gt;<br/>&gt;&nbsp; 제 남편은 1혹은 2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버지 없이 자랐고 어머니 밑에서&nbsp; 많은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위로 두분의 누님과 어머님은 매우 강인한 스타일이고 제 남편은 유순하고 순종적이라 늘 식구들로 부터 착하다는 평을 듣습니다 어머니는 제 남편이 중학교 2학년이 되어 중풍으로 쓰러지시기전 몇년간을 다방을 하셨는데 초등학교 때는 여종업원들과 다 한방에서 기거했던 적도 있고, 어머님을 화냥끼가 있는 분이라고 술회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그 시기를 매우 가벼운 터치로 유머스럽게 잠깐 술회할 뿐이지 결코 한탄하지는 않으며 가정환경이 좋지못한것은 본인만 똑똑하면 극복될 수 있는 문제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어머님이 중풍으로 쓰러지신 중학교 때부터&lt;br /&gt;<br/>&gt; 대소변등 어머님 수발을 남편이 맡게되며 서울대가 아니면 경제형편상 보내기 어렵다는 어머님의 기대도 이루어지고 직장생활도 훌륭히 잘 해내 지금은 경제적으도 안정을 이루어 어렵던시기 도와주신 이모님께 매달 적지않은 용돈도 보내드립니다. 남편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나 유머감각이 있고 아이와 같은 천진함도 있으며 어려운 친구에게 큰돈을 건네기도하고 늘 친절합니다. &lt;br /&gt;<br/>&gt;&nbsp;  관용적이고 너그러운 남편에게&nbsp; 늘 채워지지 않는 저의 불만은 우습지만 감정적 사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출장가서 화장품을 많이 사다줘도 저는 저만을 위한 특별한 어떤것이 아니면 결핍감을 느끼곤합니다. 저는 물질적 사치와는 거리가 멀지만 분명 남편이 도저히 이해못하는 그래서 남편이 부루조아적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0년의 결혼생활에서 제가 2번을 이혼 요구를 했는데 모두 시부모님 문제였습니다 결혼후 남편은 매우 힘들게 생활하고 계시던 아버님을 찾아 모셔왔고 시누이들의 배려로 시부모님을 모시지는 않고 같은 단지내 살았습니다. 남편은 아버님에게 정을 주지 못하고 예의만 갖추었고 어머님께도 연민은 가득한데 돌보아드리는데 소극적이었습니다. 시누이들은 무슨 정이 있겠냐고 저를 위로했지만 그런 부모가 있다는 걸 저는 용납할수 없었고 제 불만토로에 냉담하게 대하는 남편을 용서할수 없어서 이혼을 요구했었습니다.&nbsp;  &lt;br /&gt;<br/>&gt;&nbsp;  5년 전부터 저는 뭔지노를 남편과의 틈새를 느꼈고 그래서 남편이 원하던 입양을 성당을통해 하게됐습니다 그런데 1개월쯤 지나서 20년 동안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던 남편의 외도가 의심스러워졌습니다 손님접대로 늦는다고만 생각했던 상황이 왜 갑자기 의심스러워졌는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은 결혼초부터 그랬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07:57: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하나 있는 여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nbsp; 여동생 사는게 넘 한심해서 생각만으로도 힘들어집니다.&lt;br /&gt;<br/>집을가면 폭탄 맞은지 얼마 안된듯하거나 이사가려고 어수선한 집처럼 하고 살구요. 냉장고안엔 2주전이나 3주전의 썩은 음식이 가득합니다.항상 목욕탕의 세면대에선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고 초딩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먹기엔 좀 힘든 요리가 몇가지 있고 잘 해먹지도 않습니다.일을 하러 다닌다지만 아이들이 집에 방치되어있구요. 일하는 동안 컴퓨터를 하거나 과자를 사먹으며 집에서 밤에 오는 엄마를 기다립니다.남편은 아내에게 무관심한 성격이고 무딘사람입니다.둘 사이는 대화가 별로 없구요.그냥 산다지만 넘 심한거 아닙니까?&lt;br /&gt;<br/>저 혼자서 울때도 있습니다.사는게 넘 무미하니깐요. 남들이 볼땐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제가 가끔가서 청소랑 요리 해주지만 이제 저도 몇년간 보다 보니 지쳤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가기 싫어하니까 혼자 내버려 두고 일하러 가는데 제가 좀 맘이 아픕니다.하는일은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차를 샀는데조카들이 제것인줄 알았대요. . 아빠가 한번도 데려가지 않으니 착각한 겁니다. 제가 이마트며 어디를 몇번 갔더니만...아빠가 아들은 이뻐합니다. 딸은 대놓고 싫어합니다. 엄마랑 성격이 비슷해서요...&lt;br /&gt;<br/>아주 다른 성격이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게 더 문제입니다. 제 보기엔 둘다 막상막하입니다만..&lt;br /&gt;<br/>가끔 내문제나 해결하며 살자며 스스로 위안 하지만 보면 맘이 상합니다.&lt;br /&gt;<br/>그렇다고 발길을 끊을 순 없으니깐요.&lt;br /&gt;<br/>&nbsp;그럼 안녕히 계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22 Oct 2004 15:23: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하나 있는 여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7</link>
<description><![CDATA[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철없는 아이들이 결혼한 것처럼 보입니다.&lt;br /&gt;<br/>아마도 성장할 때 막내라고 모든 것을 다해주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 언니가 엄마 역할을 하고 있는 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형편이라 어려서부터 언니가 동생을 돌본 것은 아닌지요. 본인은 지나치게 남을 돌보려는 욕구가 크고, 동생은 혼란스럽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언니가 더 이상 하던 역할을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언니가 해줄수록 동생은 더 의존적이 됩니다. 단, 이 부부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녀들이 더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민녀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전&nbsp; 여동생 사는게 넘 한심해서 생각만으로도 힘들어집니다.&lt;br /&gt;<br/>&gt; 집을가면 폭탄 맞은지 얼마 안된듯하거나 이사가려고 어수선한 집처럼 하고 살구요. 냉장고안엔 2주전이나 3주전의 썩은 음식이 가득합니다.항상 목욕탕의 세면대에선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고 초딩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이 먹기엔 좀 힘든 요리가 몇가지 있고 잘 해먹지도 않습니다.일을 하러 다닌다지만 아이들이 집에 방치되어있구요. 일하는 동안 컴퓨터를 하거나 과자를 사먹으며 집에서 밤에 오는 엄마를 기다립니다.남편은 아내에게 무관심한 성격이고 무딘사람입니다.둘 사이는 대화가 별로 없구요.그냥 산다지만 넘 심한거 아닙니까?&lt;br /&gt;<br/>&gt; 저 혼자서 울때도 있습니다.사는게 넘 무미하니깐요. 남들이 볼땐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제가 가끔가서 청소랑 요리 해주지만 이제 저도 몇년간 보다 보니 지쳤습니다. 아이가 유치원 가기 싫어하니까 혼자 내버려 두고 일하러 가는데 제가 좀 맘이 아픕니다.하는일은 열심히 하는거 같습니다.차를 샀는데조카들이 제것인줄 알았대요. . 아빠가 한번도 데려가지 않으니 착각한 겁니다. 제가 이마트며 어디를 몇번 갔더니만...아빠가 아들은 이뻐합니다. 딸은 대놓고 싫어합니다. 엄마랑 성격이 비슷해서요...&lt;br /&gt;<br/>&gt; 아주 다른 성격이지만 서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게 더 문제입니다. 제 보기엔 둘다 막상막하입니다만..&lt;br /&gt;<br/>&gt; 가끔 내문제나 해결하며 살자며 스스로 위안 하지만 보면 맘이 상합니다.&lt;br /&gt;<br/>&gt; 그렇다고 발길을 끊을 순 없으니깐요.&lt;br /&gt;<br/>&gt;&nbsp;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31 Oct 2004 07:48: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5</link>
<description><![CDATA[여자가 임신을 하면 모든 것이 힘들고, 또 힘들게 느껴지는데 상황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남편이 곁에 있어도 힘든데....&lt;br /&gt;<br/>혼자 의심하고, 상상하고, 화내고 하시기 보다는 자신의 상태를 남편에게 솔직히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요사이는 과거와 달리 서로 연락할 수 있는 통신매체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남편과 정서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남자들은 외로움에 약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남자들을 더럽다고 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 힘들 때 의지하고 지지할 때 부부간의 애정이 깊어지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늘이 wrote:&lt;br /&gt;<br/>&gt; 이 사이트에서 다른 분들의 상담과 답글을 보면서 많이 생각하고 배웁니다.&lt;br /&gt;<br/>&gt; 요즈음 저에게 답답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lt;br /&gt;<br/>&gt; 저는 직장생활에 관심이 많은 30대 초반의 결혼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어려서부터 꿈꾸던 일인 교사랍니다...전 제 일을 잘하고 싶어서 직장생활하면서 틈틈히 공부하여 대학원도 졸업했구요 방학마다 나름대로 자신을 개발하고 싶어 연수도 많이 들었답니다.직장생활한지도 10년 정도 되었어요.얼마전에 직장을 옮겼답니다. 제가 생활하는 곳은 타지라서 주변에 친구라던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답니다.직장사람들을 빼곤말이지요. 그런데 이 곳은 대도시 근교라 다들 퇴근하면 바쁘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라던가 이런것이 없는 편이지요.작년에 아는 사람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작년말에 결혼을 하였는데 신랑은 직장관계로 외국에 나가서 근무를 하게되었지요 2년에서 3년정도. 아이가 늦게 생기기를 바랬는데 뜻하지 않게 가지게 되었어요 신랑은 5월부터 외국으로 나갔구 저는 임신해서 혼자 직장생활하며 보냈답니다...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출산을 하여서 제가 해야할일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늘었지요..남편이 옆에 없으니 육아를 온통 제 혼자 책임져야 하니까요...동사무소에 가서 서류 떼는것 부터 아이?gt; 뭔좋?분을 찾는거, 아이 예방접종.....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어요..그래서 하고 있는 공부도 육아문제로 잠시 접어야 하는 상황입니다..아이 맡길곳이 없어서요..저희 학교는 육아휴직을 해주지 않거든요&lt;br /&gt;<br/>&gt; 신랑은 회식으로 또 혼자 외국에 파견나와있는 사람들끼리 할일이 없으니까 유흥업소 출입이 자주 있답니다.일주일에 서너번은 가는것 같아요..발마사지를 받는다거나 전신마사지를 받는다거나 아니면 단란주점출입이 잦은데요...그냥 마사지만 받고 노래만 부르고 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구요....그 모든 곳에 여자들이 있지요...한국보다 더 심하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회식이 있다거나 피로해서 마사지 받으러 간다고 하면 정말 화가납니다...나는 한국에서 그것도 주위에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곳에서 직장생활에 아이키우는거에 힘들게 보내고 있는데 남편은 그런 유흥업소에서 아가씨들과 놀고 있다고 하니까요.....&lt;br /&gt;<br/>&gt; 결혼한것이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들구 아이만 갖게하구 외국으로 나가버린 남편이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구요...외국의 그런 문화속에서 남편이 그런 쪽으로 빠져버릴까봐 겁도 나구요...솔직히 남편이 더럽다는 생각마저 듭니다&lt;br /&gt;<br/>&gt; 결혼한 것을 후회합니다.&lt;br /&gt;<br/>&gt; 문화가 그러하니...그리고 직장생활에서 회식도 한 부분이니까 하고 생각하려 들지만 맘이 허전하고 우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lt;br /&gt;<br/>&gt; 이런 마음을 떨쳐버릴수는 없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2 Oct 2004 00:17:43 +0900</dc:date>
</item>


<item>
<title>교제중인 내 남자친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큰 문제가 당장 있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많은 문제요인이 있지 않나 해서 미리서 도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제친구는요. 바람난 여자와 이혼을 하고 몇년간 아이둘을 키우다가 또 6개월간 교제후 결혼한 여자가 있었는데 사기 결혼이었더군요.아이들 생각해서 넘 급하게 사랑도 없이 선택한 결혼.그래서 요번에 하면 3혼이 되는거죠???사람은 능력있고 괜찮은듯 한데 두번의 실패로 맘을 열려고 하지 않으며 의심합니다.심하진 않지만 오래도록 그럴거 같아 걱정됩니다.&lt;br /&gt;<br/>먼저 그사람이 치유가 되어야 저와의 올바른 관계가 지속될 듯 합니다.&lt;br /&gt;<br/>&nbsp;저도 이혼후 혼자 살고 있습니다.두지붕 한가족처럼 살기로 했지만 저 사람이 또다시 실패할까 두려워 하는게 안타깝습니다.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며 &lt;br /&gt;<br/>또 도와줄 수 있는 한계는 어디 까지가 되야 하는지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을하늘
</dc:creator>
<dc:date>Thu, 21 Oct 2004 15:20: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교제중인 내 남자친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4</link>
<description><![CDATA[남자분은 반드시 상담을 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여자를 선택하는데도 문제가 있고요, 이혼 한 부인과의 감정적 처리도 잘 되지 않은 것 같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질문하신분도 반드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 상태에 있는 남자에게 끌리고, 도와주고 싶다는 것이 약간의 걱정이 되게 합니다. 먼저 내 문제를 확실히 해결한 다음에 누구와도 재결합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을하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큰 문제가 당장 있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많은 문제요인이 있지 않나 해서 미리서 도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제친구는요. 바람난 여자와 이혼을 하고 몇년간 아이둘을 키우다가 또 6개월간 교제후 결혼한 여자가 있었는데 사기 결혼이었더군요.아이들 생각해서 넘 급하게 사랑도 없이 선택한 결혼.그래서 요번에 하면 3혼이 되는거죠???사람은 능력있고 괜찮은듯 한데 두번의 실패로 맘을 열려고 하지 않으며 의심합니다.심하진 않지만 오래도록 그럴거 같아 걱정됩니다.&lt;br /&gt;<br/>&gt; 먼저 그사람이 치유가 되어야 저와의 올바른 관계가 지속될 듯 합니다.&lt;br /&gt;<br/>&gt;&nbsp; 저도 이혼후 혼자 살고 있습니다.두지붕 한가족처럼 살기로 했지만 저 사람이 또다시 실패할까 두려워 하는게 안타깝습니다.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며 &lt;br /&gt;<br/>&gt; 또 도와줄 수 있는 한계는 어디 까지가 되야 하는지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2 Oct 2004 00:20: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죽고만 싶다는 딸아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대학교 3학년의 명문대에 다니는 딸이 요즘들어 아주 우울해하며 매사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하며 죽고만 싶다고 하여 고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특별한 이유는 발견할 수 없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목표도 없이 하루 하루를 아주 지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재미난 일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고 하며 잠을 많이 자고 자신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병원이나 상담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가봤자 뻔하다고 하며 종교활동도 의미가 없다고 하며 거부하여 답답하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당히 똑똑하고 매사에 똑부러진 아이였는데....&lt;br /&gt;<br/>&lt;br /&gt;<br/>사람을 만나기도 싫고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다고 하며 모든 것에 의미를 상실하고 자신감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아버지에 큰소리로 대들고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음) 반항적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안분위기나 부모에 대한 불만이 있냐고 물었더니 불만이 있기는 하나 그것이 큰 이유는 아니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자살할까봐 겁도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딸이 이렇게 되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로서 어떻게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다독여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해 줄 &lt;br /&gt;<br/>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과꽃
</dc:creator>
<dc:date>Wed, 20 Oct 2004 20:06: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죽고만 싶다는 딸아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2</link>
<description><![CDATA[목표지향적인 삶을 살았고, 그런 과정 중에 걸림돌이 없었던 딸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무엇인가가 걸린 것이 있지 않나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용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일이 심각하거나 지금같이 지속적으로 우울증에 빠져있으면 상담을 받게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사람은 인생에서 걸림돌에 부딪쳤을 때가 괴롭지만 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과꽃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대학교 3학년의 명문대에 다니는 딸이 요즘들어 아주 우울해하며 매사에 흥미를 잃고 무기력하며 죽고만 싶다고 하여 고민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특별한 이유는 발견할 수 없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목표도 없이 하루 하루를 아주 지루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재미난 일도 없고 하고 싶은 일도 없다고 하며 잠을 많이 자고 자신도 우울증이라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병원이나 상담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고 가봤자 뻔하다고 하며 종교활동도 의미가 없다고 하며 거부하여 답답하기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당히 똑똑하고 매사에 똑부러진 아이였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사람을 만나기도 싫고 관계를 맺고 싶지도 않다고 하며 모든 것에 의미를 상실하고 자신감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아버지에 큰소리로 대들고 (아버지가 큰 충격을 받았음) 반항적 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안분위기나 부모에 대한 불만이 있냐고 물었더니 불만이 있기는 하나 그것이 큰 이유는 아니라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솔직히 자살할까봐 겁도 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왜 딸이 이렇게 되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로서 어떻게 딸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다독여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해 줄 &lt;br /&gt;<br/>&gt;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2 Oct 2004 00:13: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녀가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5살여자,3살 남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맞벌이를 하느라 5살 여자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남자아이는&lt;br /&gt;<br/>일주일에 한번정도 보고 이모가 돌봐주고 있습니다&lt;br /&gt;<br/>사실은 이렇게 고민하는 것이 너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실수&lt;br /&gt;<br/>있지만..저에겐 많은 고민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첫째 여자아이가 성격이 많이 까다롭습니다.&lt;br /&gt;<br/>예민하고 떼를 많이 쓰는 성격이고 그러다 보니 아토피나 비염등&lt;br /&gt;<br/>잔병이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문제는 제가 3살난 남자아이를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데&lt;br /&gt;<br/>첫째 딸을 보면 전혀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lt;br /&gt;<br/>오히려 다른 집아이들은 살갑에 대해주는데 유독 첫째딸를 생각하면&lt;br /&gt;<br/>다른 집 아이들보다 더 사랑스런 감정이 생기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래도 딸인데 그러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제가 딸의 얼굴은&lt;br /&gt;<br/>오랫동안 쳐다보지만(잠든사이에)그런 감정이 생기질 않고&lt;br /&gt;<br/>그저 미안하고 안쓰럽다는 생각만 드는 것은 왠일인지...&lt;br /&gt;<br/>중매로 결혼하고 바로 큰아이를 가지면서 우울증이 오고&lt;br /&gt;<br/>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서 그 아이를 지우고 싶은 생각도&lt;br /&gt;<br/>여러번 했습니다.지금은 남편과도 사이가 그리 나쁜것도&lt;br /&gt;<br/>아니고 안정된듯 합니다.&lt;br /&gt;<br/>그리고 저의 성격이 굉장히 소심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lt;br /&gt;<br/>밤새면서 고민하는 성격입니다. &lt;br /&gt;<br/>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어디서 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P
</dc:creator>
<dc:date>Mon, 18 Oct 2004 13:40: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녀가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10</link>
<description><![CDATA[엄마로서 자녀를 걱정하는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딸에게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결혼생활 초기에 힘들었던 감정 때문에 딸을 잘 양육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간의 갈등 상황 속에서 딸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무력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딸을 편한 마음으로 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님은 죄책감이 많고 자신을 수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현재 상황에서도 자신의 부모 역할에 대하여 자책하면서 만족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님이 처했던 상황과 한계를 인정하시고 자신을 수용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맞벌이 부부라면 자녀양육에 대한 남편의 태도는 어떠한지요? 님께서 혼자 지나치게 과도한 책임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KP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5살여자,3살 남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gt; 맞벌이를 하느라 5살 여자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남자아이는&lt;br /&gt;<br/>&gt;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고 이모가 돌봐주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사실은 이렇게 고민하는 것이 너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실수&lt;br /&gt;<br/>&gt; 있지만..저에겐 많은 고민이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첫째 여자아이가 성격이 많이 까다롭습니다.&lt;br /&gt;<br/>&gt; 예민하고 떼를 많이 쓰는 성격이고 그러다 보니 아토피나 비염등&lt;br /&gt;<br/>&gt; 잔병이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gt; 문제는 제가 3살난 남자아이를 보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데&lt;br /&gt;<br/>&gt; 첫째 딸을 보면 전혀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오히려 다른 집아이들은 살갑에 대해주는데 유독 첫째딸를 생각하면&lt;br /&gt;<br/>&gt; 다른 집 아이들보다 더 사랑스런 감정이 생기지 않습니다.&lt;br /&gt;<br/>&gt; 그래도 딸인데 그러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제가 딸의 얼굴은&lt;br /&gt;<br/>&gt; 오랫동안 쳐다보지만(잠든사이에)그런 감정이 생기질 않고&lt;br /&gt;<br/>&gt; 그저 미안하고 안쓰럽다는 생각만 드는 것은 왠일인지...&lt;br /&gt;<br/>&gt; 중매로 결혼하고 바로 큰아이를 가지면서 우울증이 오고&lt;br /&gt;<br/>&gt;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서 그 아이를 지우고 싶은 생각도&lt;br /&gt;<br/>&gt; 여러번 했습니다.지금은 남편과도 사이가 그리 나쁜것도&lt;br /&gt;<br/>&gt; 아니고 안정된듯 합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저의 성격이 굉장히 소심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lt;br /&gt;<br/>&gt; 밤새면서 고민하는 성격입니다. &lt;br /&gt;<br/>&gt;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어디서 부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1 Oct 2004 14:44: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성관계와 다이어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이런 내용의 글을 써도 될지요...너무 고민이 되어서 적어봅니다.&lt;br /&gt;<br/>&nbsp;전 29살의 솔로여성입니다.아직 이십대이지만 이십대 말을 지나고 있기에 무척 솔로인 것이 걱정이됩니다.뜻대로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그래서 늘 제 자신에 대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성격적으로나 외모적으로 살펴보고 고치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그런데도 늘 뜻대로 만남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때문인지 자꾸 허무감과 걱정에 빠지곤 합니다.좀 우울증 비슷한 증세들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 같구요.특히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많이 느끼는데 그 부분이 저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주변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그래서인지 빨리들 결혼에 골인하는 것 같고요.하지만 전 아주 못난건 아니지만 그저 평범하거든요.남자들이 제가 이쁘다거나 매력적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가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요.특히나 전 마른 체형이 아닌 조금 통통한 체격입니다.그래서 살을 빼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하지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회사에 있을때는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데 밤에 집에 돌아와서는 허기진 맘과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풀고 싶어하거든요.저도 모르게 무얼 먹을지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맛있는걸 먹기라도 하게 되면 순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편안함을 느낍니다.한동안 살을 빼보려고 저녁 6시 이후는 잘 먹지 않았는데 좀 빠지는 것 같아 계속 유지하려고 하다보면 너무 그게 스트레스가 됩니다.기분이 나빠지고 힘도 없어지고 가끔씩은 머리도 아픕니다.외모에 대한 컴플렉스에서 오는 여러가지 불안감이 저를 압도할때면 너무 슬퍼집니다.사람들에게 인기도 없는 것 같고 호감도 못 주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크리스틴
</dc:creator>
<dc:date>Sun, 17 Oct 2004 19:5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성관계와 다이어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8</link>
<description><![CDATA[좋은 사람을 찾기 전에 자신을 찾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나의 요구도 표현할 줄 알고....&lt;br /&gt;<br/>이런 매력이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것입니다. 물론 좋은 사람 만나려는 노력도 해야되고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는 내담자 중에서 자기가 없기 때문에 남자를 만나도 두 번이상 애프터를 받아보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자마자 금방 좋은 사람하고 계속해서 데이트를 하게되고 결혼까지 약속하게 됬습니다. 그 내담자는 본인 자신도 놀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나를 두 번 이상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lt;br /&gt;<br/>제가 볼 때는 이 내담자가 변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외모에 신경쓰기보다 내면에 신경쓰기 바랍니다.&lt;br /&gt;<br/>외모로 사람의 시선을 끌수는 있을 지 모르지만 내면이 약하면 더 이상 관계가 진정되기 힘들거나 된다하여도 힘든 사람과 힘든 관계를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크리스틴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런 내용의 글을 써도 될지요...너무 고민이 되어서 적어봅니다.&lt;br /&gt;<br/>&gt;&nbsp; 전 29살의 솔로여성입니다.아직 이십대이지만 이십대 말을 지나고 있기에 무척 솔로인 것이 걱정이됩니다.뜻대로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어요.그래서 늘 제 자신에 대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성격적으로나 외모적으로 살펴보고 고치려고 애를 많이 씁니다.그런데도 늘 뜻대로 만남을 가지지 못하고 있기때문인지 자꾸 허무감과 걱정에 빠지곤 합니다.좀 우울증 비슷한 증세들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 같구요.특히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많이 느끼는데 그 부분이 저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주변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그래서인지 빨리들 결혼에 골인하는 것 같고요.하지만 전 아주 못난건 아니지만 그저 평범하거든요.남자들이 제가 이쁘다거나 매력적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가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요.특히나 전 마른 체형이 아닌 조금 통통한 체격입니다.그래서 살을 빼려고 무척 애를 씁니다.하지만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회사에 있을때는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데 밤에 집에 돌아와서는 허기진 맘과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풀고 싶어하거든요.&gt; 저도 모르게 무얼 먹을지에만 관심이 집중되고 맛있는걸 먹기라도 하게 되면 순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편안함을 느낍니다.한동안 살을 빼보려고 저녁 6시 이후는 잘 먹지 않았는데 좀 빠지는 것 같아 계속 유지하려고 하다보면 너무 그게 스트레스가 됩니다.기분이 나빠지고 힘도 없어지고 가끔씩은 머리도 아픕니다.외모에 대한 컴플렉스에서 오는 여러가지 불안감이 저를 압도할때면 너무 슬퍼집니다.사람들에게 인기도 없는 것 같고 호감도 못 주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Fri, 22 Oct 2004 00:10: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5</link>
<description><![CDATA[&nbsp; 전 결혼한지 8년된 두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아이아빠랑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습니다.&lt;br /&gt;<br/>어딘지모르게 저와의 다른 행동에 호기심에 지금 생각하면 철이 무지없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전 별명이 천연기념물이라 할 정도로 순진했었고, 아이아빠는 많이 놀고 조금 불량아라고 할까 조금 거친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이리 결혼 후 힘든나날이 될 지는 몰랐습니다.&lt;br /&gt;<br/>결혼 1년 8개월정도는 시댁에서 살았습니다.&lt;br /&gt;<br/>그때까지는 가정에 아주 충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외박은 하지는 않았고, 저와 큰아이에게는 그래도 잘해주웠습니다.&lt;br /&gt;<br/>분가 후부터의 생활은 아니 작은 아이 임신 6개월부터는 거의 외박에 일찍 들어와야 그 다음날 오전 6-7시였습니다.&nbsp; 거기다가 거친욕에 폭력에 바람까지 어떻게 대응하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변해버렸습니다.&lt;br /&gt;<br/>거기다가 상대여자의 장난전화하며, 술만 먹고 집에 들어오면 아무런 이유없이 화내고 트집잡고, 욕하고 때리고, 둘째아이임신하고 겁에 질린 큰아이 등에 업고 한밤중에 발로 차이고, 도망나오고, 나중에는 저혼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쫓겨나오고, 친정식구들이 오셔서 야단치고 가시면, 자기딸이 얼마나 더 힘들어 지는지 모르는구만&nbsp; 하면서 욕하고 협박하고 ,잠도 재우지도 않고 장농 한쪽 구석 틈에 세워 놓고는 반성을 하라는 둥 남한테 알려 질까 겁나는지 나중엔 베란다 창문까지 꼭 꼭 잠그고, 도망 못 가게 문도 잠그고 , 옷도 하나도 입지도 못하게 하곤 베란다로 거의 세식구를 내쫓곤 했습니다.&lt;br /&gt;<br/>거기다가 상대 여자에게 제가 전화를 했다고,죽인다고 술을 마시고 며칠 동안 말하라고 빗자루라든지 우산을 가지고 어깨며 다리를 때리기도 했습니다.&lt;br /&gt;<br/>그렇게&nbsp; 시달리고, 상대여자가 집에 전화를 받을때까지 울리게 하곤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끊곤 하였습니다.&lt;br /&gt;<br/>이런 생활끝에 큰아이 6살때 저희는 별거를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한5개월간의 별거였고, 아이들 장래생각에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lt;br /&gt;<br/>물론 상대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했다는 조건하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lt;br /&gt;<br/>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계속되는 그여자 사이는 정리가 안된 상태였고,채팅에 거기다가 5개월간에 자기에게 고통을 주웠다고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생활비도 필요한 만큼 내용에 맞게 주되 얼굴을 잔득 구겨가며 화를 내면서 돈은 주되 너에게는 돈만원도 아깝다하며, 그것도 일일이 하나하나 필요할때 마다 타 쓰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조금은 변했지만, 아니 아니들 소중이여기고, 저한테는 옛날처럼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무난히 살았습니다.&nbsp; 그러던중 어느날 헤어졌다고 몇번이나 다짐했던 여자이름을 취중에 제가 그 여자인줄 착각하고 부르는것이었습니다. 화도 나고 다시금 그 이후의 생활을 더듬어 보니 웬지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뒤조사 하러 다닌다고 화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lt;br /&gt;<br/>전 무슨 뒷조사냐고 물었지만, 오히려 화를 내고 걸리면 죽인다는둥의 말만 했습니다.&lt;br /&gt;<br/>그때는 전처럼은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가정에 충실했고, 약간의 술마시고 즐기는 여자는 있을거라 생각하고,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거의 무관심으로 살았지만, 그 여자들 중에 전에 힘들게 했던 여자가 있으니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선생님 작은 아이 임신 6개월부터 지금 6살인데 지금까지 만난다면 두사람은 헤어지기 힘들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자기가 찔리는지 가끔씩 뒤조사 하는것 안다 걸리면 죽을줄 알어하고 협박도하고, 전 뒤조사는 커녕 여태까지 생활에 질려서 바라지도 않고 단지 내 아이아빠고 아빠없이 키울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를&nbsp; 안 보고 살 자신이 없어서 아이에게는 잘하니까 아이들보고 살았지만, 지금 위가 안좋은 상태고 보니 지금까지 제가 생활한 것이 후회도 됩니다. 아이들 보면 눈물만 나고 저 어떻게 해요 선생님&nbsp; 저 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냥 담담하게 살려고 해도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귀 막고 눈가리고 입닫고 모른척하고 또 살아야할지 나 살자고 이혼해 버려야 할지 솔직히 이혼 후도 걱정입니다. 남편의 복수도 그렇고, 아이들 문제도 그렇고 지금은 판단이 쓰질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
</dc:creator>
<dc:date>Sun, 17 Oct 2004 02:09: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6</link>
<description><![CDATA[본인은 어떻게 견딘다 해도 아이들이 문제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는 길을 찾을 때 아이들도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로 성장하고, 용기있게 사는 엄마를 볼 때 아이들도 용기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다.&lt;br /&gt;<br/>왜 결단을 못내리고 지금껒 이런 학대를 받으면서 사는지 자신의 문제를 드려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자신 안에서 외쳐나오는 소리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결달은 내리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답답이 wrote:&lt;br /&gt;<br/>&gt;&nbsp;  전 결혼한지 8년된 두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gt;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아이아빠랑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습니다.&lt;br /&gt;<br/>&gt; 어딘지모르게 저와의 다른 행동에 호기심에 지금 생각하면 철이 무지없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전 별명이 천연기념물이라 할 정도로 순진했었고, 아이아빠는 많이 놀고 조금 불량아라고 할까 조금 거친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그것이 이리 결혼 후 힘든나날이 될 지는 몰랐습니다.&lt;br /&gt;<br/>&gt; 결혼 1년 8개월정도는 시댁에서 살았습니다.&lt;br /&gt;<br/>&gt; 그때까지는 가정에 아주 충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외박은 하지는 않았고, 저와 큰아이에게는 그래도 잘해주웠습니다.&lt;br /&gt;<br/>&gt; 분가 후부터의 생활은 아니 작은 아이 임신 6개월부터는 거의 외박에 일찍 들어와야 그 다음날 오전 6-7시였습니다.&nbsp; 거기다가 거친욕에 폭력에 바람까지 어떻게 대응하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변해버렸습니다.&lt;br /&gt;<br/>&gt; 거기다가 상대여자의 장난전화하며, 술만 먹고 집에 들어오면 아무런 이유없이 화내고 트집잡고, 욕하고 때리고, 둘째아이임신하고 겁에 질린 큰아이 등에 업고 한밤중에 발로 차이고, 도망나오고, 나중에는 저혼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쫓겨나오고, 친정식구들이 오셔서 야단치고 가시면, 자기딸이 얼마나 더 힘들어 지는지 모르는구만&nbsp; 하면서 욕하고 협박하고 ,잠도 재우지도 않고 장농 한쪽 구석 틈에 세워 놓고는 반성을 하라는 둥 남한테 알려 질까 겁나는지 나중엔 베란다 창문까지 꼭 꼭 잠그고, 도망 못 가게 문도 잠그고 , 옷도 하나도 입지도 못하게 하곤 베란다로 거의 세식구를 내쫓곤 했습니다.&lt;br /&gt;<br/>&gt; 거기다가 상대 여자에게 제가 전화를 했다고,죽인다고 술을 마시고 며칠 동안 말하라고 빗자루라든지 우산을 가지고 어깨며 다리를 때리기도 했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nbsp; 시달리고, 상대여자가 집에 전화를 받을때까지 울리게 하곤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끊곤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이런 생활끝에 큰아이 6살때 저희는 별거를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한5개월간의 별거였고, 아이들 장래생각에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lt;br /&gt;<br/>&gt; 물론 상대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했다는 조건하에 집으로 들어왔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계속되는 그여자 사이는 정리가 안된 상태였고,채팅에 거기다가 5개월간에 자기에게 고통을 주웠다고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gt; 생활비도 필요한 만큼 내용에 맞게 주되 얼굴을 잔득 구겨가며 화를 내면서 돈은 주되 너에게는 돈만원도 아깝다하며, 그것도 일일이 하나하나 필요할때 마다 타 쓰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조금은 변했지만, 아니 아니들 소중이여기고, 저한테는 옛날처럼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무난히 살았습니다.&nbsp; 그러던중 어느날 헤어졌다고 몇번이나 다짐했던 여자이름을 취중에 제가 그 여자인줄 착각하고 부르는것이었습니다. 화도 나고 다시금 그 이후의 생활을 더듬어 보니 웬지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뒤조사 하러 다닌다고 화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전 무슨 뒷조사냐고 물었지만, 오히려 화를 내고 걸리면 죽인다는둥의 말만 했습니다.&lt;br /&gt;<br/>&gt; 그때는 전처럼은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가정에 충실했고, 약간의 술마시고 즐기는 여자는 있을거라 생각하고,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거의 무관심으로 살았지만, 그 여자들 중에 전에 힘들게 했던 여자가 있으니라고는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선생님 작은 아이 임신 6개월부터 지금 6살인데 지금까지 만난다면 두사람은 헤어지기 힘들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자기가 찔리는지 가끔씩 뒤조사 하는것 안다 걸리면 죽을줄 알어하고 협박도하고, 전 뒤조사는 커녕 여태까지 생활에 질려서 바라지도 않고 단지 내 아이아빠고 아빠없이 키울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아이를&nbsp; 안 보고 살 자신이 없어서 아이에게는 잘하니까 아이들보고 살았지만, 지금 위가 안좋은 상태고 보니 지금까지 제가 생활한 것이 후회도 됩니다. 아이들 보면 눈물만 나고 저 어떻게 해요 선생님&nbsp; 저 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냥 담담하게 살려고 해도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귀 막고 눈가리고 입닫고 모른척하고 또 살아야할지 나 살자고 이혼해 버려야 할지 솔직히 이혼 후도 걱정입니다. 남편의 복수도 그렇고, 아이들 문제도 그렇고 지금은 판단이 쓰질 않습니다.&gt;&nbsp;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2 Oct 2004 00:05: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개념없는 언니 때문에 파산할까 겁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4</link>
<description><![CDATA[언니가 정신차릴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은 많은 시간을 요합니다. 반드시 심리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 동안에는 식구들이 언니의 문제를 떠맡지 마시고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언니에게 카드를 빌려준다던가, 명의를 빌려준다던가, 보증 같은 것은 절대로 서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할 때 죄책감을 느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언니로 하여금 문제를 지속적으로 키우는 모양이 되버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민녀 wrote:&lt;br /&gt;<br/>&gt; 저희 집은 원래 어려운 형편이라서요.&lt;br /&gt;<br/>&gt; 부모님이 대학 학비까지 보태줄 형편이 아니거든요..&lt;br /&gt;<br/>&gt; 저는 장학금 받고 과외해서 학교다녔고&lt;br /&gt;<br/>&gt; 동생은 야간대학을 가서 낮에는 회사다니면서 밤에는 학교를 다녔어요..&lt;br /&gt;<br/>&gt; 그런데 언니는..아무래도 첫째라서 부담이 컸는지..&lt;br /&gt;<br/>&gt; 대학을 다니면서 술집을 다녔어요.&lt;br /&gt;<br/>&gt; 그런데 다른 지방에서 대학을 다녀서 저희는 그것도 몰랐죠..&lt;br /&gt;<br/>&gt; 고등학생이었던 저와 여동생은 그냥 언니가 좋은 옷 사주고 그러면 좋아라했는데.. 언니가 술집만 다닌게 아니라 이상한 백수인지 조폭인지 기둥서방같은 놈 만나서 같이 살면서 애써서 모은 돈 빌려주고 받지도 못하고.. &lt;br /&gt;<br/>&gt; 그 밖에도 능력도 안되면서 중형차를 사고 수십만원 하는 브랜드의 옷에 친구들한테 돈 빌려준것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더라구요..&lt;br /&gt;<br/>&gt; 어느때부터 카드로 그걸 돌리기 시작했고 한번은 제 카드를 가져다가 1000만원을 10개월 할부로 카드깡해서 제가 10개월동안 노심초사했는지 몰라요.&lt;br /&gt;<br/>&gt; 아무튼 다른 카드로 그 카드는 막긴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카드값을 아예 안내고 있고 아무리 그쪽에서 독촉장이 와도 겁도 안내요..&lt;br /&gt;<br/>&gt; 언니가 돈많은 남자친구를 사귀어서 일도 안하고 그냥 놀다가 지금은 아예 외국에 있는 친척집에 가버렸거든요. 언니가 간 후에야 전 언니 우편물을 보고 언니 빚이 거의 1500에 넘는 걸 알았어요.. 최후 독촉장에 가압류 통보하는 우편물이 하루도 빠짐없이 와요..&lt;br /&gt;<br/>&gt; 자동차는 압류되도 상관없는데.. 우리집 보증금 제가 옛날에 뼈빠지게 고생해서 겨우 만든 목돈이거든요..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가 저이긴 하지만.. 요즘 독촉장에는 집주인도 면담하고 전월세도 압류하겠다고 나오네요..&lt;br /&gt;<br/>&gt; 언니한테 전화하면 언니는 원래 겁주려고 그런다고 그럴 일 없을 거라고 배짱만 좋아요.. 그런데 건강보험같은 경우는 법적으로 충분히 압류가 가능하다고 보는데.. 어제도 누가 문을 따고 집에 왔는지 문이 활짝 열려 있었어요.. &lt;br /&gt;<br/>&gt; 언니한테 전화해도 전혀 신경도 안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이미 부모님이 언니 빚 갚아주느라 집도 팔고 전세로 옮겼는데 채권자들이 시골에 있는 부모님한테 갚으라고 강요하면.. 그나마 평생 그 고생 끝에 남은 2000만원짜리 전세집조차 빼앗길지도 몰라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법적으로는 언니 빚 때문에 제명의로 된 보증금을 압류할 수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너무 불편하고 불안해요.. 하루하루 이런 우편물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무엇보다도..빨리 언니가 정신을 차리고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파산신청을 하던지 개인신용회복신청을 하던지..뭔가대책을 세우는데 그냥 기다리면 알아서 빚 삭감해줄 줄 알고 기다리고 있어요. 말이 안통해요. 정말 어떡해야 될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7 Oct 2004 00:27:19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별난 성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성격을 바꾸어 주고 싶습니다.&lt;br /&gt;<br/>어떻게 안될까요?&lt;br /&gt;<br/>남편의 부모님은 청각장애인이고 첫째가 형인데 우울증으로 &lt;br /&gt;<br/>병원신세를 지고 계시고 누나가3명인데 모두 사이가 안좋은편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이런 가정환경때문인지 자기 자신밖에는 모르는것 같습니다.&lt;br /&gt;<br/>보통다른 사람들은 같이 무엇을 먹으면 자기가 조금먹더라도 남을 배려하는데&lt;br /&gt;<br/>남편은 제가 다 미안할 정도로 다른사람은 개의치 않고 자기 배부터 채웁니다.&nbsp; 또 약속 시간을 정해놓고도 빨리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하다가 꼭&lt;br /&gt;<br/>사람들을 기다리게 합니다.. 그러고두 미안한감은 전혀없습니다.&lt;br /&gt;<br/>자기 할것 다하고 갑니다.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전혀안합니다.&lt;br /&gt;<br/>자기가 사고싶은것은 꼭 삽니다. 경제 사정이 어떻것은 생각안하고&lt;br /&gt;<br/>수중에 돈이 있으면 계획해서 사고 싶었던 것을 사는것이 아니라&lt;br /&gt;<br/>충동적으로 싸고 좋은것이다 라고 하면 사야합니다. &lt;br /&gt;<br/>그래서 홈쇼핑에서 산것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lt;br /&gt;<br/>옷두 작년에 산것은 입지안습니다.. &lt;br /&gt;<br/>매해 매계절마다 옷을사며 그 산옷만입고&lt;br /&gt;<br/>다닙니다. &lt;br /&gt;<br/>워낙 깔금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작년에 산옷은 칙칙해서 못입는답니다.&nbsp; &lt;br /&gt;<br/>남자들은 대개 그런것인지 저희 남편만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lt;br /&gt;<br/>인터넷에 들어가서 성인포르노 같은것을 자주보는 편입니다.&lt;br /&gt;<br/>처음에는 제가 있는데도 보았는데 제가 그것을 싫어하니까&lt;br /&gt;<br/>제가 방에 들어가면 안보는척 끌때가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여럿이서 같이 가면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lt;br /&gt;<br/>남의 일 다 참견하고 모르는 사람하고 애기하고 &lt;br /&gt;<br/>자기 하고 싶은 일 다하면서 애와 저는 완전히 뒷전입니다.&lt;br /&gt;<br/>어디 갈때도 갔다온다는 말도없이 거의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같습니다.&lt;br /&gt;<br/>무거운 짐을 여럿이 들때도 자기는 거의 안들을려고 하고 옷도 더러운 옷을&lt;br /&gt;<br/>입지 않을때는 옷버린다고 일을 안합니다..&lt;br /&gt;<br/>성격도 우유부단합니다..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뭐 한마디로 그런 성격이죠&lt;br /&gt;<br/>자기자신한테는 굉장히 자신감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매우 용감하고 정의감이 넘치고 어려운 사람한테는 매정하게 못하는 그런 사람이지만&lt;br /&gt;<br/>본인은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자신이 남에게 페를 끼친다거나 잘못한다는것을&lt;br /&gt;<br/>젼혀 모릅니다.. 가정환경이 누가 돌봐주고 가르쳐주고 하지 못한 가정환경&lt;br /&gt;<br/>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남편을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건지&lt;br /&gt;<br/>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지 알려주세요&lt;br /&gt;<br/>남편이 잘못이 있다면 뭐가 잘못인지 정확히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꽃
</dc:creator>
<dc:date>Sat, 09 Oct 2004 13:55: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별난 성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3</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성격때문에 힘들어 하시는군요. 꽃님의 남편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먹는 것 입는 것 등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것을 선호하고 충동적인 면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되 의리, 원칙을 중요시 하며 끝맺음이 약한 편이기도 하고요.&lt;br /&gt;<br/>&lt;br /&gt;<br/>사람의 성격을 유형으로 나누어서 이해하고자 하는 MBTI 라는 성격유형검사에 의하면 이러한 유형의 특징은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으며 우호적이고 낙관적이며 융통성이 있습니다. 또 인내와 끈기가 부족하고 즉흥적으로 행동에 옮기기도 합니다. 마무리가 약하지만 상황이나 사람을 수용하는 폭은 넓고 관대합니다. 이처럼 모든 유형은 각기 잘 발달된 면과 발달되지 않은 열등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우자 뿐 아니라 한 부모에게서 나고 자란 자녀들도 모두 다르듯이 사람들은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서로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어떻게 다루느냐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성격특성들이 꽃님에게 힘들게 여겨지는 것을 보니 꽃님께서는 분면히 남편과는 다른 성격특성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이 관계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일단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면 서로 보완이 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어린 시절 어린이에게 필요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아주 어려서부터 자신의 것을 스스로 챙기어야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이 이기적인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남편과 결혼한 것을 보아 본인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분 같고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의 성격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러한 특성이 가정환경으로 인한 자기중심적 태도와 섞여 있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부 나쁘게 보지 말고 좋은 부분을 찾아 강화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나치게 돌보는 욕구가 발달하지는 않았는지,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배려하려는 성격이 강하게 형성되었는지 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 다음 내가 할 일과 남편이 할 일을 평상시에 분명히 해 놓고서 서로가 맡은 역할을 분명히 지키도록 하십시요. 즉, 경계선을 서로 지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항상 불평을 하거나 하지 않고 서로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을 미리 알기 때문에 상대방의 욕구를 채워주기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못마땅한 점들이 보일 때 꽃님께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요? 그리고 나아가서 본인은 어떤 상격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탐색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남편의 잘못을 정확히 알아서 고치고자 하는 꽃님의 성격도 나름대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쉬운 작업은 아니나 얻어지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꽃 wrote:&lt;br /&gt;<br/>&gt; 남편의 성격을 바꾸어 주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어떻게 안될까요?&lt;br /&gt;<br/>&gt; 남편의 부모님은 청각장애인이고 첫째가 형인데 우울증으로 &lt;br /&gt;<br/>&gt; 병원신세를 지고 계시고 누나가3명인데 모두 사이가 안좋은편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이런 가정환경때문인지 자기 자신밖에는 모르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보통다른 사람들은 같이 무엇을 먹으면 자기가 조금먹더라도 남을 배려하는데&lt;br /&gt;<br/>&gt; 남편은 제가 다 미안할 정도로 다른사람은 개의치 않고 자기 배부터 채웁니다.&nbsp; 또 약속 시간을 정해놓고도 빨리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하다가 꼭&lt;br /&gt;<br/>&gt; 사람들을 기다리게 합니다.. 그러고두 미안한감은 전혀없습니다.&lt;br /&gt;<br/>&gt; 자기 할것 다하고 갑니다. 기다리는 사람 생각은 전혀안합니다.&lt;br /&gt;<br/>&gt; 자기가 사고싶은것은 꼭 삽니다. 경제 사정이 어떻것은 생각안하고&lt;br /&gt;<br/>&gt; 수중에 돈이 있으면 계획해서 사고 싶었던 것을 사는것이 아니라&lt;br /&gt;<br/>&gt; 충동적으로 싸고 좋은것이다 라고 하면 사야합니다. &lt;br /&gt;<br/>&gt; 그래서 홈쇼핑에서 산것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lt;br /&gt;<br/>&gt; 옷두 작년에 산것은 입지안습니다.. &lt;br /&gt;<br/>&gt; 매해 매계절마다 옷을사며 그 산옷만입고&lt;br /&gt;<br/>&gt; 다닙니다. &lt;br /&gt;<br/>&gt; 워낙 깔금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작년에 산옷은 칙칙해서 못입는답니다.&nbsp; &lt;br /&gt;<br/>&gt; 남자들은 대개 그런것인지 저희 남편만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lt;br /&gt;<br/>&gt; 인터넷에 들어가서 성인포르노 같은것을 자주보는 편입니다.&lt;br /&gt;<br/>&gt; 처음에는 제가 있는데도 보았는데 제가 그것을 싫어하니까&lt;br /&gt;<br/>&gt; 제가 방에 들어가면 안보는척 끌때가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gt;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여럿이서 같이 가면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lt;br /&gt;<br/>&gt; 남의 일 다 참견하고 모르는 사람하고 애기하고 &lt;br /&gt;<br/>&gt; 자기 하고 싶은 일 다하면서 애와 저는 완전히 뒷전입니다.&lt;br /&gt;<br/>&gt; 어디 갈때도 갔다온다는 말도없이 거의 혼자서 여행하는 사람같습니다.&lt;br /&gt;<br/>&gt; 무거운 짐을 여럿이 들때도 자기는 거의 안들을려고 하고 옷도 더러운 옷을&lt;br /&gt;<br/>&gt; 입지 않을때는 옷버린다고 일을 안합니다..&lt;br /&gt;<br/>&gt; 성격도 우유부단합니다.. 안되면 말고 되면 좋고 뭐 한마디로 그런 성격이죠&lt;br /&gt;<br/>&gt; 자기자신한테는 굉장히 자신감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매우 용감하고 정의감이 넘치고 어려운 사람한테는 매정하게 못하는 그런 사람이지만&lt;br /&gt;<br/>&gt; 본인은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자신이 남에게 페를 끼친다거나 잘못한다는것을&lt;br /&gt;<br/>&gt; 젼혀 모릅니다.. 가정환경이 누가 돌봐주고 가르쳐주고 하지 못한 가정환경&lt;br /&gt;<br/>&gt;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남편을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건지&lt;br /&gt;<br/>&gt;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는건지 알려주세요&lt;br /&gt;<br/>&gt; 남편이 잘못이 있다면 뭐가 잘못인지 정확히좀 알려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4 Oct 2004 14:2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랑의 게임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지금 남편이 5개월째 실업상태인데요.&lt;br /&gt;<br/>회사를 그만둔 날부터 지금까지 컴퓨터게임만 하고 있어요.&lt;br /&gt;<br/>밥먹고 화장실가는거 외에는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lt;br /&gt;<br/>밤세도록 게임하고 아침에 잠들어서 저녁쯤에 일어나 또 게임하고....&lt;br /&gt;<br/>철없는 얘들도 아니고,아이가 둘이나 된 애기아빠가 어덯게 저럴수가 있는지요,&lt;br /&gt;<br/>요즘은 둘째아이 분유사먹일 돈이 없어서 시댁에서 생활비를 조금 받아서 &lt;br /&gt;<br/>생활하고 있어요.&lt;br /&gt;<br/>주위에서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고 잔소리를 해서 귀에 들어오지가 안나봐요.&lt;br /&gt;<br/>그때 뿐이고 돌아서면 또 그러고..&lt;br /&gt;<br/>너무 속상해서 끝장을 보고 싶다가도 애들때문에 참고 있어요.&lt;br /&gt;<br/>우리 신랑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lt;br /&gt;<br/>게임중독이 이렇게 무서운 병(?)일 줄일 모랐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whided
</dc:creator>
<dc:date>Sat, 09 Oct 2004 11:17: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신랑의 게임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4001</link>
<description><![CDATA[실직한 후 컴퓨터에 매달려있는 남편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경우,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면서 책임지는 역할을 감당한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을 통제하는 힘도 약하고요.&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남편이 시댁이나 부인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현재 시댁에서 받고 있는 생활비가 현실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런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남편의 의존성을 높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경제적인 책임을 나누어 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 보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절대로 부인이 먼저 직장을 구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아빠이니까 가장의 권위를 존중해 주면서 남편과 아빠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을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문제를 직면하기보다는 회피하는 것인데, 중독증으로 점점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개선이 안되면 반드시 심각하게 이 문제를 전문가와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반드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 &#039;만약 당신이 나의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 같은가?&#039;라고 질문해 보는 것도 문제해결을 위한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기상황에서는 남성보다도 한국 여성의 지혜와 인내가 더 돋보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에 대하여 인생의 동반자라는 믿음을 가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whided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지금 남편이 5개월째 실업상태인데요.&lt;br /&gt;<br/>&gt; 회사를 그만둔 날부터 지금까지 컴퓨터게임만 하고 있어요.&lt;br /&gt;<br/>&gt; 밥먹고 화장실가는거 외에는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lt;br /&gt;<br/>&gt; 밤세도록 게임하고 아침에 잠들어서 저녁쯤에 일어나 또 게임하고....&lt;br /&gt;<br/>&gt; 철없는 얘들도 아니고,아이가 둘이나 된 애기아빠가 어덯게 저럴수가 있는지요,&lt;br /&gt;<br/>&gt; 요즘은 둘째아이 분유사먹일 돈이 없어서 시댁에서 생활비를 조금 받아서 &lt;br /&gt;<br/>&gt; 생활하고 있어요.&lt;br /&gt;<br/>&gt; 주위에서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고 잔소리를 해서 귀에 들어오지가 안나봐요.&lt;br /&gt;<br/>&gt; 그때 뿐이고 돌아서면 또 그러고..&lt;br /&gt;<br/>&gt; 너무 속상해서 끝장을 보고 싶다가도 애들때문에 참고 있어요.&lt;br /&gt;<br/>&gt; 우리 신랑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까요?&lt;br /&gt;<br/>&gt; 게임중독이 이렇게 무서운 병(?)일 줄일 모랐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1 Oct 2004 20:08: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사실....그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곤란해서....어떻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4년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결혼후...신랑이 크로스드레스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여장남자를...말하는 거지요...&lt;br /&gt;<br/>결혼전에 스타킹 신는걸 좋아한다는걸...알게되었고 그때 크로스드레스라고 했을때...전 스타킹까지는 괜찮지만....그 이상은 안된다고 했습니다.&lt;br /&gt;<br/>그건 그냥 성적 취향일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lt;br /&gt;<br/>그러다가.....결혼후 신랑이 저몰래 여장도구를 사고 여장을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려 시도하고,,,,또 그 성향이 점점 짙어지는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얘기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고....넘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서...&lt;br /&gt;<br/>처음에는 좋게좋게 얘기했습니다.&lt;br /&gt;<br/>저 앞에서 그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거나...만남을 갖더라도 같이하자고...&lt;br /&gt;<br/>그러나..그때 뿐이었고...후에 신랑이 그 누구보다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는게&lt;br /&gt;<br/>힘든 사람은 저라고 하더군요...&lt;br /&gt;<br/>인터넷으로 자기 성향을 알게되고 그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만남을 시도하는 신랑을 몰래몰래 보게 될때마다,,,,전 정말 컴퓨터만 보아도 화가나고....구역질까지 났습니다.&lt;br /&gt;<br/>이해하자고 해도...사실 이해가 되지 않고......지금은 그 얘기를 하면 화만 냅니다....그만하자고....그러면서도 저 모르게 만남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lt;br /&gt;<br/>또 문제의 심각성은 크로스드레서 일명 시디 성향을 가진 사람들 중에 티지로 발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여자가 되고 싶고 시디를 이해해주는 남자를 만나보고픈 사람이....예전에 신랑과 얘기했을때...지금은 단순히 시디지만...후에는 자기도 그 성향이 어떻게 발전될지 모른다고...여장을 했을때는 또 여자가 되고 싶을때도 있고 이쁜 옷을 보면 사서 입어보고 싶고...또 밖에 나가보고 싶다고...그치만 용기가 없고, 시디를 이해해주는 러버를 만날까도 생각해봤지만...신랑 자신 성격이 까다롭고 사람만나는것도 쉽지 않아서 만남을 갖지는 않았다고....그 말을 들었을때는 충분히 성향이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였습니다....&lt;br /&gt;<br/>전 직장을 다니고 신랑도 다니지만...신랑이 당직근무가 많고 쉬는 날이 많아 제가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또.....그로인해...전 심각하게 신랑을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 있게 되는거 같아요.&lt;br /&gt;<br/>이해하자고 하지만 이해되지 않고, 받아들이자고 하지만, 그게 어떤 결과를 낳으지도 모르겠고....지금은 배속에 아이까지 있는데...자꾸만 신경쓰이고...&lt;br /&gt;<br/>신랑도 제가 신경쓰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이럴때 어떻하죠?&lt;br /&gt;<br/>그렇다고 신랑이 여성스럽다거나 여성스러운 외모는 아닙니다. 전혀 그런거 없는데.....그 성향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쫒게 됩니다.&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중독성도 있는거 같지만...제가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<br/>신랑은 지금 28살이며 저희는 결혼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제가 이럴때....정말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떻할지 망막합니다.</dc:creator>
<dc:date>Thu, 07 Oct 2004 16:1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9</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행동을 이해할 수도 없고, 또 문제해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임신 중이기에 더욱 답답하고 걱정되시겠네요.&lt;br /&gt;<br/>&lt;br /&gt;<br/>님은 결혼 전에 남편의 성적성향을 알고 있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남편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과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또 실질적으로 만남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은 남편이 점점 자신의 성적 성향을 드러내고 또 자신의 성적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걱정하는 부인에게 이러한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이런 남편을 이해할 수 없는 님은 남편을 감시하려고 하게 되겠지요. 부인의 걱정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남편은 죄책감을 가지면서도 점점 부인을 피하게 될 것이고, 님은 이러한 남편에게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 문제는 님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은 남편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대화를 시도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이해도 되지 않고, 이제는 점점 더 뚜렷해지는 남편의 성적 성향을 수용할 수 없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먼저 남편이 상담을 받고 자신이 느끼고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향이 포기할 수 없는 정도인지, 아니면 상담을 통해 치유가 가능한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 자신도 자신의 욕구나 행동에 대해서, 그리고 이런 것이 결혼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욕구와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남편이 상담을 받도록 권유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신혼인 두 사람은 결혼생활에 적응하고 태어날 아이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남편의 성적 문제에 얽매어 관계가 나빠지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성적 취향을 고집하고, 님은 이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 결혼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기에 남편이 상담을 받도록 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어떻할지 망막합니다.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사실....그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곤란해서....어떻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4년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gt; 결혼후...신랑이 크로스드레스라는 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여장남자를...말하는 거지요...&lt;br /&gt;<br/>&gt; 결혼전에 스타킹 신는걸 좋아한다는걸...알게되었고 그때 크로스드레스라고 했을때...전 스타킹까지는 괜찮지만....그 이상은 안된다고 했습니다.&lt;br /&gt;<br/>&gt; 그건 그냥 성적 취향일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lt;br /&gt;<br/>&gt; 그러다가.....결혼후 신랑이 저몰래 여장도구를 사고 여장을 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려 시도하고,,,,또 그 성향이 점점 짙어지는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얘기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고....넘어가는게 좋을거 같아서...&lt;br /&gt;<br/>&gt; 처음에는 좋게좋게 얘기했습니다.&lt;br /&gt;<br/>&gt; 저 앞에서 그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거나...만남을 갖더라도 같이하자고...&lt;br /&gt;<br/>&gt; 그러나..그때 뿐이었고...후에 신랑이 그 누구보다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는게&lt;br /&gt;<br/>&gt; 힘든 사람은 저라고 하더군요...&lt;br /&gt;<br/>&gt; 인터넷으로 자기 성향을 알게되고 그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만남을 시도하는 신랑을 몰래몰래 보게 될때마다,,,,전 정말 컴퓨터만 보아도 화가나고....구역질까지 났습니다.&lt;br /&gt;<br/>&gt; 이해하자고 해도...사실 이해가 되지 않고......지금은 그 얘기를 하면 화만 냅니다....그만하자고....그러면서도 저 모르게 만남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lt;br /&gt;<br/>&gt; 또 문제의 심각성은 크로스드레서 일명 시디 성향을 가진 사람들 중에 티지로 발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여자가 되고 싶고 시디를 이해해주는 남자를 만나보고픈 사람이....예전에 신랑과 얘기했을때...지금은 단순히 시디지만...후에는 자기도 그 성향이 어떻게 발전될지 모른다고...여장을 했을때는 또 여자가 되고 싶을때도 있고 이쁜 옷을 보면 사서 입어보고 싶고...또 밖에 나가보고 싶다고...그치만 용기가 없고, 시디를 이해해주는 러버를 만날까도 생각해봤지만...신랑 자신 성격이 까다롭고 사람만나는것도 쉽지 않아서 만남을 갖지는 않았다고....그 말을 들었을때는 충분히 성향이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였습니다....&lt;br /&gt;<br/>&gt; 전 직장을 다니고 신랑도 다니지만...신랑이 당직근무가 많고 쉬는 날이 많아 제가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또.....그로인해...전 심각하게 신랑을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 있게 되는거 같아요.&lt;br /&gt;<br/>&gt; 이해하자고 하지만 이해되지 않고, 받아들이자고 하지만, 그게 어떤 결과를 낳으지도 모르겠고....지금은 배속에 아이까지 있는데...자꾸만 신경쓰이고...&lt;br /&gt;<br/>&gt; 신랑도 제가 신경쓰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이럴때 어떻하죠?&lt;br /&gt;<br/>&gt; 그렇다고 신랑이 여성스럽다거나 여성스러운 외모는 아닙니다. 전혀 그런거 없는데.....그 성향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쫒게 됩니다.&lt;br /&gt;<br/>&gt; 제가 보기에는 중독성도 있는거 같지만...제가 해결할수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<br/>&gt; 신랑은 지금 28살이며 저희는 결혼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이럴때....정말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Oct 2004 13:08: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디까지 참아야 될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6</link>
<description><![CDATA[상담원선생님의 좋은 말씀 보았습니다.&lt;br /&gt;<br/>내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나의 즐거움이나 행복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는 모르겠지만,우선 아이들 아빠가 돌아올려고 애를 쓰고 자신부터 변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lt;br /&gt;<br/>우리 부부사이는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겠지만,얘들을 위해 저도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시댁식구가 또한번 저를 절망속으로 몰아넣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맨처음 연애할때는 그 사람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lt;br /&gt;<br/>집안환경이나 주위 조건들은 너무 안 좋았지만,참을 수 있었고 나도 최대한 잘해 주어서 시댁 식구들이 나아지기를 바랬습니다.&lt;br /&gt;<br/>그렇게 기대를 하면서 남편과 시댁에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막내이고 위로 형님들이 세 분이나 계시지만,다들 능력도 따르지 않을 뿐더러 돈이 좀 모이면 술 마시고 여자사귀고 처 자식이나 부모님은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않습니다.&lt;br /&gt;<br/>저희가 부모님에게 드린 용돈마저 뺏으러 드는 파렴치한 사람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이 집안에 시집와서 남편은 그 사람들과 분명히 다르다고 믿고 있었고,&lt;br /&gt;<br/>남편도 형님들과 비교되어지는 것을 가장 싫어했으며,자기 집안이나 학벌에 관해서는 자격지심이 굉장히 강해서 이야기하는것 조차 싫어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동안 남편의 외도를 알기 전에는 나도 힘들지만, 시댁에 잘하면 남편도 시댁식구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했는데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아이들이 커서 큰아빠,할머니,할아버지에 대해 창피해하고 무시할까봐 걱정입니다.&lt;br /&gt;<br/>또한가지 걱정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착해서 이 분들을 모른척하지 못하고 계속 우리처럼 도와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마음이 여려서 그런지 괴롭다고 하면서도 시댁에 문제가 생기면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주고 도와줍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친구나 주위분들도 시댁사람들은 모른척해야 자기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고 나서지 마라고 충고합니다.&lt;br /&gt;<br/>지금까지는 부모님생활비외에 형님얘들 학원비까지 대어주고 공부시키고 있으나 언제까지 우리가 형님들 뒷바라지를 해야하나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외도를 알고나서는 시댁 사람들이 더 끔찍히 싫습니다.&lt;br /&gt;<br/>남편의 외도도 어렸을적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아버님의 외도나 술주정을 보고 자라서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할려고 하지만,&lt;br /&gt;<br/>전에처럼 시댁식구들한테 잘 하기는 힘이 듭니다.시댁사람들만 보면 눈도 마주치기 싫고 속이 꽉 막힐것 같아 아무말도 나오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내가 남편가족들을 무시하거나 모른척하면 내남편도 어긋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동안 남편의 생활이 못마땅해도 책임감이나 성실성이 전혀없어도 나를 배반하지는 않겠다는 믿음때문에 시댁한테도 잘 할 수 있었는데...&lt;br /&gt;<br/>앞으로는 시댁에 더 잘해야 남편이 진정 고마움을 알고 중심을 잡을 것인지,아니면 내 감정을 숨기지말고 표현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내가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 순간 내 맘은 편할지 모르나,영영 남편과 나사이가 지금보다 더 벌어지지 않을까 겁이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아이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현명한건지 시댁사람들이 정말 끔찍히 싫다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모든것을 벗어나 이민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끼띠
</dc:creator>
<dc:date>Thu, 07 Oct 2004 00:15: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디까지 참아야 될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7</link>
<description><![CDATA[토끼띠님의 글을 읽으면서, &lt;br /&gt;<br/>저에게는 1) 시댁이나 남편에게 좀더 잘하지 못한다고 자신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님의 목소리 2) 지속적으로 남편을 보호하고 이해하려는 님의 모습이 크게 다가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자신의 내면에서 끊임없이 녹음되고 있는 &#039;좀더 잘해&#039;라고 야단치는 목소리는 언제 누구로부터 생긴 것일까요? 그리고 왜 님께서 시댁에 잘 해야만 남편이 어긋나는 행동을 안하고 중심을 잡는다고 생각하는지요? 또한 남편과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lt;br /&gt;<br/>&lt;br /&gt;<br/>이제 저의 의견 속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문제는 접어두고 님의 경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1) 자신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시댁이나 가족으로부터 존중받는 행동을 불편해 하거나 혹은 무시받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 표현반응을 하기가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2) 님은 자신을 남편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시댁에 잘해야지만 남편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남편 배우자의 문제도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상대방 비위를 거슬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3)어린시절 원가족 관계에서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 때는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은 시댁에 행하는 선행 행위에 따라서 남편으로부터 인정받는 존재가 아니라, 단지 가족 구성원으로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한 인간으로서 귀하고 가치있고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님께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존중하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특히 남편이나 자녀까지도 님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님께서 시댁과 남편의 문제로 얼마나 노력하였고 힘들었는지 스스로 위로하고 지지해 줄 뿐만 아니라 그 역할에서 벗어나서 자신을 돌보는 행동까지 이루어져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토끼띠 wrote:&lt;br /&gt;<br/>&gt; 상담원선생님의 좋은 말씀 보았습니다.&lt;br /&gt;<br/>&gt; 내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나의 즐거움이나 행복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될지는 모르겠지만,우선 아이들 아빠가 돌아올려고 애를 쓰고 자신부터 변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lt;br /&gt;<br/>&gt; 우리 부부사이는 예전처럼 돌아가기는 힘들겠지만,얘들을 위해 저도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시댁식구가 또한번 저를 절망속으로 몰아넣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맨처음 연애할때는 그 사람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lt;br /&gt;<br/>&gt; 집안환경이나 주위 조건들은 너무 안 좋았지만,참을 수 있었고 나도 최대한 잘해 주어서 시댁 식구들이 나아지기를 바랬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기대를 하면서 남편과 시댁에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막내이고 위로 형님들이 세 분이나 계시지만,다들 능력도 따르지 않을 뿐더러 돈이 좀 모이면 술 마시고 여자사귀고 처 자식이나 부모님은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저희가 부모님에게 드린 용돈마저 뺏으러 드는 파렴치한 사람들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이 집안에 시집와서 남편은 그 사람들과 분명히 다르다고 믿고 있었고,&lt;br /&gt;<br/>&gt; 남편도 형님들과 비교되어지는 것을 가장 싫어했으며,자기 집안이나 학벌에 관해서는 자격지심이 굉장히 강해서 이야기하는것 조차 싫어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동안 남편의 외도를 알기 전에는 나도 힘들지만, 시댁에 잘하면 남편도 시댁식구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했는데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아이들이 커서 큰아빠,할머니,할아버지에 대해 창피해하고 무시할까봐 걱정입니다.&lt;br /&gt;<br/>&gt; 또한가지 걱정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착해서 이 분들을 모른척하지 못하고 계속 우리처럼 도와주는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마음이 여려서 그런지 괴롭다고 하면서도 시댁에 문제가 생기면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주고 도와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친구나 주위분들도 시댁사람들은 모른척해야 자기들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고 나서지 마라고 충고합니다.&lt;br /&gt;<br/>&gt; 지금까지는 부모님생활비외에 형님얘들 학원비까지 대어주고 공부시키고 있으나 언제까지 우리가 형님들 뒷바라지를 해야하나 답답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의 외도를 알고나서는 시댁 사람들이 더 끔찍히 싫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의 외도도 어렸을적 불우한 가정환경이나 아버님의 외도나 술주정을 보고 자라서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할려고 하지만,&lt;br /&gt;<br/>&gt; 전에처럼 시댁식구들한테 잘 하기는 힘이 듭니다.시댁사람들만 보면 눈도 마주치기 싫고 속이 꽉 막힐것 같아 아무말도 나오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내가 남편가족들을 무시하거나 모른척하면 내남편도 어긋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그동안 남편의 생활이 못마땅해도 책임감이나 성실성이 전혀없어도 나를 배반하지는 않겠다는 믿음때문에 시댁한테도 잘 할 수 있었는데...&lt;br /&gt;<br/>&gt; 앞으로는 시댁에 더 잘해야 남편이 진정 고마움을 알고 중심을 잡을 것인지,아니면 내 감정을 숨기지말고 표현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내가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 순간 내 맘은 편할지 모르나,영영 남편과 나사이가 지금보다 더 벌어지지 않을까 겁이 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아이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현명한건지 시댁사람들이 정말 끔찍히 싫다고 어떻게 말을 꺼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모든것을 벗어나 이민을 가고 싶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8 Oct 2004 00:00:22 +0900</dc:date>
</item>


<item>
<title>오빠와 새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4</link>
<description><![CDATA[저희 집은 오빠와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lt;br /&gt;<br/>오빠 49세 ,쌍둥이 언니 30, 막내인 저 27세.. (쌍둥이 언니와는 친자매 오빠와는 배다른 동생)&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제가 5살때 돌아가셨구, 아빠는 12살때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br/>아빠는 대학은 안 나오셨지만 일류고등학교 출신이셨어요. 머리가 무척이나 좋으셨구,사업을 크게 하셨었어요. 건축도 하셨구 지방에서 극장 2개를 운영하셨다구 하네요, 물론 제가 태어나기 전에...&lt;br /&gt;<br/>아빠는 돈이 많으셔서 그러셨는지 여자 관계도 무척이나 복잡하셨나봐요.&lt;br /&gt;<br/>오빠는 그런 아빠를 보면서 삐딱한 생활을 하구... (아빠를 싫어하셨지요)&lt;br /&gt;<br/>고등학교도 말썽을 피워 간신히 졸업을 했다는 소리도 들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아빠의 사업이 점점 기울어지구...아빠의 외도는 점점 늘어가구...&lt;br /&gt;<br/>아빠는 돌아가시기 전 까지 옛날에 좋았던 시절을 잊지 못하셨었요.&lt;br /&gt;<br/>씀씀이도 크셨구...&lt;br /&gt;<br/>&lt;br /&gt;<br/>오빠와 함께 산 건 어렸을때 몇년 빼고 지금 까지 입니다.&lt;br /&gt;<br/>물론 오빠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lt;br /&gt;<br/>하지만 새언니와는 계속해서 살고 있어요. 20년 가까이.&lt;br /&gt;<br/>오빠는 제가 중학교때 사업을 하셨는데 크게 실패를 보셨어요.&lt;br /&gt;<br/>그 뒤로 오빠는 도망을 핑계로 집에 안 들어오셨지요.지금 까지 12년 입니다.&lt;br /&gt;<br/>오빠는 사업 뿐만 아니라 여자로 있었습니다.(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저희 새언니는 너무나 힘들어하셨지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새언니는 저희 들을 다 키우셨어요. 쌍둥이 언니 저...&lt;br /&gt;<br/>언니들은 미술을 전공했고,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했습니다.&lt;br /&gt;<br/>새언니가 저희들에게는 엄마 이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빠가 무엇을 하시고 사시는지 소식은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언니들 결혼식때는 연락을 해서 결혼식에 참석도 하셨구..&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저희 새언니 입니다.&lt;br /&gt;<br/>몇년 전까지 새언니의 생활이 &#034;우리만 새언니한테 잘 하면 될것이다&#034;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언니들이 하나둘 시집가고 저까지 시집을 보낼 생각을 하시는 새언니가 무척이나 우울해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내색은 안하세요. 제가 맘이 불편합니다. 명절때나 생신때 새언니가 많이안쓰러워요.&lt;br /&gt;<br/>&lt;br /&gt;<br/>새언니는 오빠가 집에 돌아오시는것에 싫으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랑 살다가 저랑,조카 시집 장가 다 보내고, 그렇게 살고 싶으시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조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빠를 닮을 까봐...&lt;br /&gt;<br/>저희 오빠도 예전에 아빠를 보시면서 무척이나 싫어했었는데 오빠가 똑깥이 그 길을 가고 있으니...혹시 조카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길게 나와버린 오빠와 새언니...관계는 어려운 것일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은주
</dc:creator>
<dc:date>Fri, 01 Oct 2004 13:10: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오빠와 새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5</link>
<description><![CDATA[이제것 돌봐준 새언니를 돕고 싶은 님의 따듯한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져 제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lt;br /&gt;<br/>님의 오빠는 아버지의 외도나 성품,이복형제,일찍 돌아가신 부모님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내면에 분노와 충동성, 낮은 자존감등이 형성되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여러가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추측 됩니다.&lt;br /&gt;<br/>반면 새언니는 남편의 가출과 외도 등등으로 인해 내면에 여러 상처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nbsp; 또한 조카를 염려하는 마음을 보면 혹 새언니의 불안도가 높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긴 세월 혼자 살림을 꾸려가면서 많은 고통과 외로움도 경험하셨으리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조카나 님등을 의지하면서 사셨겠지만, 이또한 님의 새언니의 내면의 상처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울한 정서나 불안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우울밑에는 분노가 잇습니다.&lt;br /&gt;<br/>이제라도 새언니께서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슴속에 있는 상처를 묻어두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표현하고 인정하고 털어내야 합니다. 그리고&lt;br /&gt;<br/>자신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 방법이 상담이 될 수도 있구요, 하고싶었던 뭔가를 배울 수도 있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새언니 자신이 이제것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한 상을 줄 수도 있겠죠. 무엇보다도 새언니 자신이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 나서야 합니다. 그러기위해 님이 할 수 있는 것은 지지와 격려 입니다. 새언니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시길 바랍니다. 새언니가 마음속 아픔을 치유하고 좀 더 건강해졌을 때 오빠를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될 수도 있으며, 그리고 오빠가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장은주 wrote:&lt;br /&gt;<br/>&gt; 저희 집은 오빠와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lt;br /&gt;<br/>&gt; 오빠 49세 ,쌍둥이 언니 30, 막내인 저 27세.. (쌍둥이 언니와는 친자매 오빠와는 배다른 동생)&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제가 5살때 돌아가셨구, 아빠는 12살때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br/>&gt; 아빠는 대학은 안 나오셨지만 일류고등학교 출신이셨어요. 머리가 무척이나 좋으셨구,사업을 크게 하셨었어요. 건축도 하셨구 지방에서 극장 2개를 운영하셨다구 하네요, 물론 제가 태어나기 전에...&lt;br /&gt;<br/>&gt; 아빠는 돈이 많으셔서 그러셨는지 여자 관계도 무척이나 복잡하셨나봐요.&lt;br /&gt;<br/>&gt; 오빠는 그런 아빠를 보면서 삐딱한 생활을 하구... (아빠를 싫어하셨지요)&lt;br /&gt;<br/>&gt; 고등학교도 말썽을 피워 간신히 졸업을 했다는 소리도 들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의 사업이 점점 기울어지구...아빠의 외도는 점점 늘어가구...&lt;br /&gt;<br/>&gt; 아빠는 돌아가시기 전 까지 옛날에 좋았던 시절을 잊지 못하셨었요.&lt;br /&gt;<br/>&gt; 씀씀이도 크셨구...&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빠와 함께 산 건 어렸을때 몇년 빼고 지금 까지 입니다.&lt;br /&gt;<br/>&gt; 물론 오빠가 집을 나가기 전까지...&lt;br /&gt;<br/>&gt; 하지만 새언니와는 계속해서 살고 있어요. 20년 가까이.&lt;br /&gt;<br/>&gt; 오빠는 제가 중학교때 사업을 하셨는데 크게 실패를 보셨어요.&lt;br /&gt;<br/>&gt; 그 뒤로 오빠는 도망을 핑계로 집에 안 들어오셨지요.지금 까지 12년 입니다.&lt;br /&gt;<br/>&gt; 오빠는 사업 뿐만 아니라 여자로 있었습니다.(지금까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저희 새언니는 너무나 힘들어하셨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새언니는 저희 들을 다 키우셨어요. 쌍둥이 언니 저...&lt;br /&gt;<br/>&gt; 언니들은 미술을 전공했고,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했습니다.&lt;br /&gt;<br/>&gt; 새언니가 저희들에게는 엄마 이상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빠가 무엇을 하시고 사시는지 소식은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언니들 결혼식때는 연락을 해서 결혼식에 참석도 하셨구..&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저희 새언니 입니다.&lt;br /&gt;<br/>&gt; 몇년 전까지 새언니의 생활이 &#034;우리만 새언니한테 잘 하면 될것이다&#034;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언니들이 하나둘 시집가고 저까지 시집을 보낼 생각을 하시는 새언니가 무척이나 우울해 하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내색은 안하세요. 제가 맘이 불편합니다. 명절때나 생신때 새언니가 많이안쓰러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새언니는 오빠가 집에 돌아오시는것에 싫으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랑 살다가 저랑,조카 시집 장가 다 보내고, 그렇게 살고 싶으시다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조카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빠를 닮을 까봐...&lt;br /&gt;<br/>&gt; 저희 오빠도 예전에 아빠를 보시면서 무척이나 싫어했었는데 오빠가 똑깥이 그 길을 가고 있으니...혹시 조카도.... 그런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나 길게 나와버린 오빠와 새언니...관계는 어려운 것일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3 Oct 2004 14:33: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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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들의 컴퓨터 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2</link>
<description><![CDATA[이은유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우연히 이곳을 알게되어 문을두드려봅니다.문제는 대학생인아들20세)이 컴퓨터공학과인데 컴퓨터관련공부는안하고(영화,음악,게임,인텃넷)등에빠져서 중독되다시피하고 공부도 학사경고이고 대학들어가 친구도 안사귀도 오로지쓸데없는컴퓨터에만매달리어서 문제가되었습니다. 지금한달째 부모의 개입으로 못하게 하고는있는데 그로인하여 투덜거리고 신경질적이고 반항등 불협화음이 큼니다.엄마인 나의 문제점은 생각만하면 아이가 못마땅하니 아들한테 화를내며말하고 못하게하려니까 강압적이되고 서로 안좋아요 요즈은아이들은컴퓨터가 일상생활인데아주못하게 할수도 없고 다큰자식한테 이래라저래라 매일잔소리하기도 힘드네요.고등학생때까지는 규칙적인생활로 거의 신경쓰게 한일이 없이커왔는데 어떡하면좋을지요 저도애들아빠의 끊임없는 잔소리와 화내는성격으로 나와는 정반대지만 그래도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으며첫째아들부터정도의 길을걸어자녀가 성공해야 내인생도 성공적으로 살아왔다고생각하고 잘되기만을 바라며 살아 왔는데 내인생이 이렇게 되어져버리는구나 싶으니 이루표현하기 힘듬니다.아빠는 아들한테 화는내도&gt;&nbsp; 타이르는이야기는 잘안하려고하고 나를시키는편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길좀알려주세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은유
</dc:creator>
<dc:date>Mon, 27 Sep 2004 11:27: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들의 컴퓨터 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3</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힘들게 하여도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해 오셨는데 이렇게 되니 절망적인 기분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 문제는 아이가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갈등으로 집에 안주하기가 힘든 것인지, 아니면 아빠 엄마의 지나친 통제때문에 컴퓨터의 세상으로 도피하는지, 자신의 정체감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운 것인지,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좀더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와 대화가 힘들면 대학 상담실을 이용해 보도록 권해 보시거나 아니면 일반 상담실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지나치게 통제하는 아버지, 아들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엄마등등이 아이에게는 굉장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풀어내는 대화가 필요하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어머니의 아들과의 지나친 밀착을 통찰 하시기 바랍니다. 아들의 인생이 성공한다고 해서 어머니 인생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지우고 계십니다. &lt;br /&gt;<br/>어머니가 성공하시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지 남편이나 아들에 의해서가 아닙니다. 나의 행복을 남에게 맡기게 되면 그들이 내식대로 안하면 나는 불행해 질 수 밖에 없구요, 그들도 힘들고 지겨워 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실때 아들도 온전히 자신의 삶을 돌아볼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힘내시고 아들을 위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돌보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1 Oct 2004 09:25: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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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어떻게 하면 부부사이가 좋아질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0</link>
<description><![CDATA[ 남편의 외도는 나에게는 죽음과도 같았습니다.&lt;br /&gt;<br/>그렇게 믿었고 그렇게도 우리들을 사랑한 줄 알고 있었는데 ...&lt;br /&gt;<br/>&lt;br /&gt;<br/>&nbsp;한 때의 잘못 생각하고 저지른 실수라 하기에는 너무 세월이 길었고 그 많은 시간동안 나한테 수없이 거짓말을 하고 연극을 하면서 살아왔을것을 생각하니 내남편이 무서워 지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동안 결혼 생활이 힘들다고 느끼면서도 잘 참고 견딘것은 그래도 나는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모두 환상이었나 봅니다.&lt;br /&gt;<br/>&nbsp;나의 남편은&nbsp; 다정다감하면서 성격도 쾌활하고 솔직하고 호탕한 면이있어 모두가 좋아하는 성격입니다.&lt;br /&gt;<br/>&nbsp;하지만 너무 불우한 가정환경과 집안 가족들간의 불화로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다른사람들에 대한 자격지심이 강한 편입니다.&lt;br /&gt;<br/>&nbsp;난 서로가 성격도 다르고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울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된것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사람을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nbsp;그런데 결혼하자마자 우리 부부생활은 너무 힘이들어 나는 거치른 벌판처럼 황폐해지고 마음의 여유는 점점 없어져 갔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처음 우리가 벌였던 가게가 생각보다 어려워지자 남편은 생활이 어려울수록&nbsp; &lt;br /&gt;<br/>룸싸롱을 총각때처럼 찾게되고 외박하고 술을 마시면 포악해져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과 싸우고 피를 흘리며 들어오고 난리를 피우다 겨우 잠들고 그랬습니다.&lt;br /&gt;<br/>&nbsp;첫애를 임신하고나서 나는 생활비를 아끼느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임신복도 제대로 사 입지않고 평상시 옷을 대신해 입으며 절약하는데 한달 생활비를 하루 술값으로 다 써버리고&nbsp; 노름으로 하루저녁에 수천만원을 날리는 남편을 보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은&nbsp; 울고 실망하는 일 뿐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가게가 빚더미에 오르자 멀리 타지역에서 돈을 벌어 온다고 떨어져 지내게 되고 난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가게를 꾸려 나갔습니다.&lt;br /&gt;<br/>&nbsp;어머니가 큰 애를 봐 주시지만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아지고 얼마가지않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lt;br /&gt;<br/>&nbsp;그렇게 나는 도저히 힘이들어 혼자는 못 살겠다고 하여 시부모님은 큰형집으로 가시고 우리가족도 모두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한 육 년전부터 시골에 내려와 가게도하고 모여살게 되면서 둘째를 갖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그 룸에서 만난 술집여자와 관계가 계속된 것입니다.&lt;br /&gt;<br/>&nbsp;가게에서 몰래 돈을 빼내어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 그 술집에다 하루저녁에 수 백만원을 쓰고 일년 반동안 수 천만원을 쓴 것입니다.&lt;br /&gt;<br/>&nbsp;마침 가게도 잘되어 점점 커지고 남편의 허황된 욕심과 자만심도 같이 커져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면서 남편은 타지역에다 무역사무실을 내고 외국에 자주 오고가게 되니 나는 혼자서 저번같이 얘들 키우고 가게도 맡아 하면서 하루하루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nbsp;그런데 그사람은 파렴치하게 그 아가씨를 몇달동안은 사무실 경리로 채욯하고제주도에 땅을 보러 갈때도 같이 다녔고 최근까지도 하루에 전화통화를 열번이상 했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난 그것도 모르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계속 투자가 되어야만 하는 사업인줄알고 대출을 받아가며 뒷돈을 대어주고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나한테도 항상 고마워하였고 다른사람앞에서도 너무 나를 자랑하고 든든해하면서 칭찬만 해왔으므로 주위사람들 모두 남편이 외도를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lt;br /&gt;<br/>&nbsp;전 남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싶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어렸을적에 아버지가 집에 잘 안계셨고 술만 마시면 집에서 쫓겨나 다른 집에서 자기도하고 막내인 남편을 굉장히 예뻐해 주셨지만 좋은 아버지나 좋은남편의 상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어머니의 잘못으로 가진재산을 다 날리고 단칸방에서 6명이 모여살게 되니 어머니는 자식들이 잘못 할 때마다&nbsp; 아버지가 무서워 항상 거짓말로 대신 덮어주고 넘어가셨답니다. &lt;br /&gt;<br/>&nbsp;위로 형님들 모두 술과 노름 여자문제로 항상 싸우고 이혼하고 딴 집살림하고 아직까지도 돈벌이도 하나도 못하면서 자기부인들 괴롭히면서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남편은 이런 가족들을 굉장히 싫어하고 나에게까지 가족들의 문제를 얘기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이런 가정환경이 지금의 남편을 만들었을가요?&lt;br /&gt;<br/>&nbsp;제가 아무리 희생하고 노력해도 남편의 마음속에 내재해있는 끼나 가정에 대한 무책임한것은 바뀌기 힘들까요?&lt;br /&gt;<br/>&nbsp;자격지심에서 그런지 남보다 더 잘난체 하고 허황되게 돈을 쓰고다니고 남들을 항상 제압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은 고칠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이혼까지 생각했지만 남편의 자살소동으로 인해 지금은 같이 살고 있고 남편은 얘들한테나 주위 사람들한테는 잘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나도 괴거에 얽매여살고 싶지 않지만 지금 남편이 하는 노력이나 내 눈치만 보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내 사랑과 맏음을 다시 찾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미래에 대한 불안은 언제 어떤곳에든지 그 아가씨가 나타나서 우리가정을 흔들리게 할 것같고 이런 불안을 이야기하는 나에게 남편은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하는 아주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항상 선생님처럼 옳은 말만 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나를 보고 딱딱하고 고자세여서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아왔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정말로 내가 남편한테 고자세였다면 그렇게 참고 지금까지 살아오지도 않았을것이고 그렇게 모든것을 다 포기하면서까지 남편을 선택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남편은 어찌보면 사랑을 전혀 모르는 것 같고 인생을 단지 쾌락이나 즐거움이 중요한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어떻게 하면 부부사이가 좋아지고 남편이 참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lt;br /&gt;<br/>&nbsp;남편한테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은데 어떤책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끼띠
</dc:creator>
<dc:date>Sun, 26 Sep 2004 01:21: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하면 부부사이가 좋아질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91</link>
<description><![CDATA[이제까지 님의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039;아내라는 빈껍데기 자리&#039;를 지키며 황폐한 마음으로 어렵게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남편의 반복되는 거짓말과 허황된 욕심, 외도와 놀음으로 인하여 이제는 결혼 생활에 한계를 느끼지만, 이러한 남편의 생활태도를 어린시절 가정환경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편의 어린시절 상처와 부족한 점을 아내의 인내와 사랑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의 경우는, 남편을 있는 그대로 보고 싶어하지 않고 일부의 긍정적인 면으로 부정적인 면을 덮어버리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면이 남편으로 하여금 더욱 거짓말을 꾸미고 의존하게 할 가능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문제는 님의 탓이 아니라 남편 본인의 책임 임을 강하게 전달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어린아이와 같이 절제와 책임감이 없는 남편에게는 아내의 인내와 사랑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반성과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님의 진실한 내면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남편의 외도로 인해 더 이상 상처를 받지 않을 것이며, 남편의 진실되지 않은 사랑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며, 남편에 대한 기대 때문에 생기는 좌절감으로 인해 마음이 메마르지 않을 것이며,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지만 자신에게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과정 중에는 일시적으로 남편이 님에게 원망이나 비난의 소리를 하여서 갈등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님에게도 마음의 혼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님에 대한 새로운 결단 뿐만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지속적인 작업도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토끼띠 wrote:&lt;br /&gt;<br/>&gt;&nbsp; 남편의 외도는 나에게는 죽음과도 같았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믿었고 그렇게도 우리들을 사랑한 줄 알고 있었는데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한 때의 잘못 생각하고 저지른 실수라 하기에는 너무 세월이 길었고 그 많은 시간동안 나한테 수없이 거짓말을 하고 연극을 하면서 살아왔을것을 생각하니 내남편이 무서워 지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동안 결혼 생활이 힘들다고 느끼면서도 잘 참고 견딘것은 그래도 나는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모두 환상이었나 봅니다.&lt;br /&gt;<br/>&gt;&nbsp; 나의 남편은&nbsp; 다정다감하면서 성격도 쾌활하고 솔직하고 호탕한 면이있어 모두가 좋아하는 성격입니다.&lt;br /&gt;<br/>&gt;&nbsp; 하지만 너무 불우한 가정환경과 집안 가족들간의 불화로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다른사람들에 대한 자격지심이 강한 편입니다.&lt;br /&gt;<br/>&gt;&nbsp; 난 서로가 성격도 다르고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울수 있는 상대를 만나게 된것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사람을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nbsp; 그런데 결혼하자마자 우리 부부생활은 너무 힘이들어 나는 거치른 벌판처럼 황폐해지고 마음의 여유는 점점 없어져 갔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처음 우리가 벌였던 가게가 생각보다 어려워지자 남편은 생활이 어려울수록&nbsp; &lt;br /&gt;<br/>&gt; 룸싸롱을 총각때처럼 찾게되고 외박하고 술을 마시면 포악해져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과 싸우고 피를 흘리며 들어오고 난리를 피우다 겨우 잠들고 그랬습니다.&lt;br /&gt;<br/>&gt;&nbsp; 첫애를 임신하고나서 나는 생활비를 아끼느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임신복도 제대로 사 입지않고 평상시 옷을 대신해 입으며 절약하는데 한달 생활비를 하루 술값으로 다 써버리고&nbsp; 노름으로 하루저녁에 수천만원을 날리는 남편을 보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은&nbsp; 울고 실망하는 일 뿐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남편은 가게가 빚더미에 오르자 멀리 타지역에서 돈을 벌어 온다고 떨어져 지내게 되고 난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가게를 꾸려 나갔습니다.&lt;br /&gt;<br/>&gt;&nbsp; 어머니가 큰 애를 봐 주시지만 너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아지고 얼마가지않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lt;br /&gt;<br/>&gt;&nbsp; 그렇게 나는 도저히 힘이들어 혼자는 못 살겠다고 하여 시부모님은 큰형집으로 가시고 우리가족도 모두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한 육 년전부터 시골에 내려와 가게도하고 모여살게 되면서 둘째를 갖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그 룸에서 만난 술집여자와 관계가 계속된 것입니다.&lt;br /&gt;<br/>&gt;&nbsp; 가게에서 몰래 돈을 빼내어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 그 술집에다 하루저녁에 수 백만원을 쓰고 일년 반동안 수 천만원을 쓴 것입니다.&lt;br /&gt;<br/>&gt;&nbsp; 마침 가게도 잘되어 점점 커지고 남편의 허황된 욕심과 자만심도 같이 커져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러면서 남편은 타지역에다 무역사무실을 내고 외국에 자주 오고가게 되니 나는 혼자서 저번같이 얘들 키우고 가게도 맡아 하면서 하루하루 외롭고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nbsp; 그런데 그사람은 파렴치하게 그 아가씨를 몇달동안은 사무실 경리로 채욯하고제주도에 땅을 보러 갈때도 같이 다녔고 최근까지도 하루에 전화통화를 열번이상 했다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난 그것도 모르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계속 투자가 되어야만 하는 사업인줄알고 대출을 받아가며 뒷돈을 대어주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남편은 나한테도 항상 고마워하였고 다른사람앞에서도 너무 나를 자랑하고 든든해하면서 칭찬만 해왔으므로 주위사람들 모두 남편이 외도를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lt;br /&gt;<br/>&gt;&nbsp; 전 남편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싶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 괴롭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남편은 어렸을적에 아버지가 집에 잘 안계셨고 술만 마시면 집에서 쫓겨나 다른 집에서 자기도하고 막내인 남편을 굉장히 예뻐해 주셨지만 좋은 아버지나 좋은남편의 상을 전혀 보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lt;br /&gt;<br/>&gt;&nbsp; 어머니의 잘못으로 가진재산을 다 날리고 단칸방에서 6명이 모여살게 되니 어머니는 자식들이 잘못 할 때마다&nbsp; 아버지가 무서워 항상 거짓말로 대신 덮어주고 넘어가셨답니다. &lt;br /&gt;<br/>&gt;&nbsp; 위로 형님들 모두 술과 노름 여자문제로 항상 싸우고 이혼하고 딴 집살림하고 아직까지도 돈벌이도 하나도 못하면서 자기부인들 괴롭히면서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남편은 이런 가족들을 굉장히 싫어하고 나에게까지 가족들의 문제를 얘기할려고 하지 않았습니다.이런 가정환경이 지금의 남편을 만들었을가요?&lt;br /&gt;<br/>&gt;&nbsp; 제가 아무리 희생하고 노력해도 남편의 마음속에 내재해있는 끼나 가정에 대한 무책임한것은 바뀌기 힘들까요?&lt;br /&gt;<br/>&gt;&nbsp; 자격지심에서 그런지 남보다 더 잘난체 하고 허황되게 돈을 쓰고다니고 남들을 항상 제압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버릇은 고칠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남편의 자살소동으로 인해 지금은 같이 살고 있고 남편은 얘들한테나 주위 사람들한테는 잘할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나도 괴거에 얽매여살고 싶지 않지만 지금 남편이 하는 노력이나 내 눈치만 보고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내 사랑과 맏음을 다시 찾기 힘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언제 어떤곳에든지 그 아가씨가 나타나서 우리가정을 흔들리게 할 것같고 이런 불안을 이야기하는 나에게 남편은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하는 아주 예민한 성격이라 그런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남편은 항상 선생님처럼 옳은 말만 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나를 보고 딱딱하고 고자세여서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아왔다고 합니다.&lt;br /&gt;<br/>&gt;&nbsp; 정말로 내가 남편한테 고자세였다면 그렇게 참고 지금까지 살아오지도 않았을것이고 그렇게 모든것을 다 포기하면서까지 남편을 선택하지도 않았을것입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남편은 어찌보면 사랑을 전혀 모르는 것 같고 인생을 단지 쾌락이나 즐거움이 중요한것처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어떻게 하면 부부사이가 좋아지고 남편이 참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lt;br /&gt;<br/>&gt;&nbsp; 남편한테 좋은 책을 선물하고 싶은데 어떤책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9 Sep 2004 17:03: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다시 생길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9</link>
<description><![CDATA[저는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 정리가 되지않고 모든 일에 의욕이 전혀없고 도무지 기쁜일도 없습니다.&lt;br /&gt;<br/>&nbsp;남편의 외도사실이 밣혀지면서&nbsp; 남편은 무책임하게 나한테 모든걸 떠맡기고 떠나 버렸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끼띠
</dc:creator>
<dc:date>Sat, 25 Sep 2004 23:04:15 +0900</dc:date>
</item>


<item>
<title>해결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7</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잘 부리고, 신경질을 낼&nbsp; 때마다 가슴이 아픈 말을 꼭꼭합니다. &lt;br /&gt;<br/>그리고, 힘든 일이 있으면, 도움을 청하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상대방 탓으로 돌리고 &lt;br /&gt;<br/>자포적인 생각을 가지고 힘없는 말을 하곤 합니다. 즉, 말로써 상대방을 괴롭힙니다. &lt;br /&gt;<br/>본인이 책임을 질 수 없는 말을 하고, 이러한 상황을 되풀이하곤 합니다. &lt;br /&gt;<br/>또한, 남편은 상황이 안 좋을때, 자기를 학대하곤 합니다. 예를 들면...자신을 무능하다고 생각하거나,,, &lt;br /&gt;<br/>쓸데없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lt;br /&gt;<br/>제 남편은 자신이 하는 일을 물으면, 간섭이라고 생각하여 신경질을 내고 그래서 말 한마디 하기가 두렵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술을 마시고 온 날&lt;br /&gt;<br/>&#034;술 한잔 했어?&#034;라고 말하는 것도 싫어합니다.&lt;br /&gt;<br/>이런 남편....어떡하면 좋지요? 도저히 해결이 나지 않아 몇자 적습니다. &lt;br /&gt;<br/>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unrise
</dc:creator>
<dc:date>Thu, 23 Sep 2004 17:14: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해결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8</link>
<description><![CDATA[sunreis님,&lt;br /&gt;<br/>남편과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고민하면서 이를 해결하려는 님의 마음을 읽으면서 답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글의 내용으로는 남편은 자존감이 낮고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수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약점이나 부족한 점을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신을 비난한다고 느끼거나 간섭으로 느끼면서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거나 상대방을 비난합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주로 느끼는 감정은 분노이고 화를 내거나 비난함으로써 스스로 힘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또한 자신의 약점이 드러날까 항상 긴장하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라나는 과정에서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비난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의 비난하는 태도를 님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남편이 성장과정에서 배운 비효율적인 의사소통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남편에 대한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인정받고 살아남기 위해 비효율적인&nbsp; 의사소통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희망적인 것은 사람들이 자신이 배운 비효율적인 의사소통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내적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변화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남편을 바라본다면 남편의 장점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의 장점을 의도적으로 찾아서 이를 인정해주면 남편도 님이 남편을 간섭하거나 비난하려고 한다는 마음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느끼고 인정받으면 더 성장하려는 의욕을 갖게 될 것입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다음으로는 님이 지금까지 남편과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의사소통은 두 사람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님이 남편의 부족함을 비난하는 마음이 있으면 이를 언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남편에게 전달되게 됩니다. 또한 남편에게 따지거나 조언하거나 아니면 비꼬는 어조로 말한다면 남편은 마음을 닫고, 오히려 님을 비난하려고 할 것입니다. 남편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읽어주려는 자세를 보이면 남편이 마음을 열고 편히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님이 남편과 맺었던 관계를 살펴보시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태도로 남편과 의사소통하는 것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비난하는 남편을 이해하고 좋은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님이 노력해도 혼자서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에 참가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님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sunrise wrote:&lt;br /&gt;<br/>&gt; 남편이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잘 부리고, 신경질을 낼&nbsp; 때마다 가슴이 아픈 말을 꼭꼭합니다. &lt;br /&gt;<br/>&gt; 그리고, 힘든 일이 있으면, 도움을 청하면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상대방 탓으로 돌리고 &lt;br /&gt;<br/>&gt; 자포적인 생각을 가지고 힘없는 말을 하곤 합니다. 즉, 말로써 상대방을 괴롭힙니다. &lt;br /&gt;<br/>&gt; 본인이 책임을 질 수 없는 말을 하고, 이러한 상황을 되풀이하곤 합니다. &lt;br /&gt;<br/>&gt; 또한, 남편은 상황이 안 좋을때, 자기를 학대하곤 합니다. 예를 들면...자신을 무능하다고 생각하거나,,, &lt;br /&gt;<br/>&gt;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lt;br /&gt;<br/>&gt; 제 남편은 자신이 하는 일을 물으면, 간섭이라고 생각하여 신경질을 내고 그래서 말 한마디 하기가 두렵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술을 마시고 온 날&lt;br /&gt;<br/>&gt; &#034;술 한잔 했어?&#034;라고 말하는 것도 싫어합니다.&lt;br /&gt;<br/>&gt; 이런 남편....어떡하면 좋지요? 도저히 해결이 나지 않아 몇자 적습니다. &lt;br /&gt;<br/>&gt;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연구원
</dc:creator>
<dc:date>Wed, 29 Sep 2004 00:32:39 +0900</dc:date>
</item>


<item>
<title>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의 엄마는 정신분열증입니다. 그래서 저도 건강한 내면을 형성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자신은 항상 억눌린채로 살았습니다.&lt;br /&gt;<br/>엄마는 저의 감정과 느낌을 부정하면서 항상 이게 너한테 좋은거라며 강요하곤 했습니다. 자라면서는 저의 옷입는 취향도 무시하고 공주풍 같은 스타일을 입으라며 싸우곤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항상 의존적이었는데 할아버지가 일찍 죽으셔서 아빠를 남편보다는 의지하고 사랑받을 대상으로 많이 여기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의존적인 엄마의 모습이 많이 싫었습니다. &lt;br /&gt;<br/>어릴때 부터 별로 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부모님을 거부하는 하나의 방식이었던것 같습니다. &lt;br /&gt;<br/>아빠가 엄마를 죽일듯이 패는걸 보구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남자어른에 대한 신뢰감을 상실했습니다. 죄책감으로 내가 잘해드리면 엄마가 나아질거라는 무의식으로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lt;br /&gt;<br/>지금 엄마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피해의식과 희생으로 가끔 엄마를 볼때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슬퍼서 눈물이 나고 머리도 아픕니다. 제자신을 표현하는게 어렵고 그런것에 도움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항상 착해야하고 모범적이어야 하고 화내면 안되고..머 이런것들이에요. 그리고 눈물이 나는데 누가 비웃는것 같고 그런일로 우느냐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걸 하려고 할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저를 좋은 사람, 믿음 좋은 자매로 볼지 모르지만 저는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게 어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도 돌연 절연해버리곤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잘 받지 못하고 저 또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것이 구속당하는 것같고 자유를 잃어버리는것 같이 느껴져서 두렵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겉으로는 그렇지 않지만요, 가족들하고 있으면 왠지 다른 사람들같고 저는 고아처럼 혼자 자란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픔
</dc:creator>
<dc:date>Tue, 21 Sep 2004 12:57: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6</link>
<description><![CDATA[병리적인 어려움을 갖고 계신 어머님과 폭력을 행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성장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lt;br /&gt;<br/>님께서는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자신에 대한 통찰을 갖고 있음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군요. 그건 분명 님이 갖고 계신 자원이자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님의 내면에는 분노와 거기에 따르는 죄책감, 자기비난, 그리고 자아를 상실할거 같은 두려움등이 있습니다. 자신을 비난하기에 이젠 남들까지 자신을 비난하는것 같고, 그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 안 되는 다시말해서 자기에게 벌을 주고 잇습니다.&nbsp; 사랑받고 좋은 관계를 갖고 싶지만 거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리 단절하고, 또한 자신의 소리보다는 외부에 맞추는 대처방식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또한 자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기본 신뢰감이 형성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님의 생존방식 이었을 겁니다. 어린 나이의 님은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는 님도 성장을 하였기에 다른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님의 내면에 있는 에너지가 님의 성장을 도울것 입니다,&nbsp; 상담을 권합니다. 상담을 통하여 자신과 만나고 모든 상처를 회복하고 신뢰감을 회복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님이 되실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듭니다. 빠른 시일내에 상담하시기를 기대하겟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슬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의 엄마는 정신분열증입니다. 그래서 저도 건강한 내면을 형성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자신은 항상 억눌린채로 살았습니다.&lt;br /&gt;<br/>&gt; 엄마는 저의 감정과 느낌을 부정하면서 항상 이게 너한테 좋은거라며 강요하곤 했습니다. 자라면서는 저의 옷입는 취향도 무시하고 공주풍 같은 스타일을 입으라며 싸우곤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항상 의존적이었는데 할아버지가 일찍 죽으셔서 아빠를 남편보다는 의지하고 사랑받을 대상으로 많이 여기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의존적인 엄마의 모습이 많이 싫었습니다. &lt;br /&gt;<br/>&gt; 어릴때 부터 별로 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게 부모님을 거부하는 하나의 방식이었던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아빠가 엄마를 죽일듯이 패는걸 보구 너무 충격을 받아서 남자어른에 대한 신뢰감을 상실했습니다. 죄책감으로 내가 잘해드리면 엄마가 나아질거라는 무의식으로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습니다.&lt;br /&gt;<br/>&gt; 지금 엄마는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피해의식과 희생으로 가끔 엄마를 볼때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슬퍼서 눈물이 나고 머리도 아픕니다. 제자신을 표현하는게 어렵고 그런것에 도움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신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항상 착해야하고 모범적이어야 하고 화내면 안되고..머 이런것들이에요. 그리고 눈물이 나는데 누가 비웃는것 같고 그런일로 우느냐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걸 하려고 할때마다 죄책감이 들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저를 좋은 사람, 믿음 좋은 자매로 볼지 모르지만 저는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게 어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가도 돌연 절연해버리곤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잘 받지 못하고 저 또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것이 구속당하는 것같고 자유를 잃어버리는것 같이 느껴져서 두렵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겉으로는 그렇지 않지만요, 가족들하고 있으&gt; 면 왠지 다른 사람들같고 저는 고아처럼 혼자 자란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3 Oct 2004 12:19: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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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3</link>
<description><![CDATA[인터넷 상담을 신청할까 생각중인데요 &lt;br /&gt;<br/>먼저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더 자세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ad
</dc:creator>
<dc:date>Fri, 17 Sep 2004 06:24: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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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4</link>
<description><![CDATA[우선 연구소 소개에서 연구위원 선생님들의 약력이나, 아니면 이제까지의 공개상담을 보시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연구위원선생님을 선택하셔서 저희 연구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lt;br /&gt;<br/>연구소 전화 02)6377-6150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sad wrote:&lt;br /&gt;<br/>&gt; 인터넷 상담을 신청할까 생각중인데요 &lt;br /&gt;<br/>&gt; 먼저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더 자세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dc:creator>
<dc:date>Fri, 17 Sep 2004 10:10: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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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 술버릇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1</link>
<description><![CDATA[결혼8년차 주부입니다 저 역시 다른 이들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lt;br /&gt;<br/>꿈꿨지만 이제 접어야겠구나 그건 나의 욕심이구나 안 되는걸 더이상 억지로&lt;br /&gt;<br/>붙들고 있을수없어 꿈은 하늘높이 날려보내고 그저 현실만을 안고 살아가고있습니다&lt;br /&gt;<br/>왜 우스개소리로 길에서 팔짱끼고 다니면 불륜관계고 떨어져서 멀뚱멀뚱 걸어가면 부부라쟎아요 전 정말 그렇게 살기싫었거든요 하지만 어쩔수 없더군요&lt;br /&gt;<br/>남들도 그렇게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란걸 .. 최소한 가정이라는 형태라도 유지하기위해선 포기해야한다는걸 인정하려고 노력중입니다&lt;br /&gt;<br/>그러나 도저히 용납 안되는건 술만먹으면 자는 아이들 깨워 울리는 것입니다&lt;br /&gt;<br/>&nbsp;잠 깊이못자니 아이들 성장에도 방해되고 짜증 많은 성격도 생길것같고 ..애들괴롭히는건 도저히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화가나 나 스스로도 감정 조절이 안됩니다 좋게 얘기도 해보고 화도내보고 늦는날이면 긴장이됩니다 오늘밤은 또 어떻게 넘기나.. 그래서 아이들방에서 문을 잠구고 잤습니다 이렇게라도 피하고싶어서 그랬더니 그 사람 망치들고 문부셔버리더군요 더 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nbsp; 남편은 한 밤중에 그렇게 난리를 부리고는 세상 모르고 잡니다 전 또 밤을새고 이런일이 일주일에 세번정도는있는데 다음날 그사람은 기억도 못합니다 이런것도 폭력 아닌가요? 꼭 전치 몇주의 외상이 있어야만 폭력인가요? 치료받아야하는정도 아닌가요? 남자들 술마시면 다 그러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꼭꼭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루
</dc:creator>
<dc:date>Tue, 14 Sep 2004 10:22: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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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 술버릇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2</link>
<description><![CDATA[ 남편에 대한 화가 조절되지 않고 남편의 귀가 시간에 긴장이 되는 것으로 보아 부부관계의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먼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남편에 대한 알콜 중독 검사를 실시해 보시고 약물이 필요한 경우 병원치료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또한 남편의 경우,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난폭하고 파괴적이지만 심리적 내면은 약하고 외로운 분이라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남편은 부부관계에서 많은 소외감과 거부감을 느껴서 그 반동으로 술에 의존하면서도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따라서 남편이 술 취한 상태에서는 가족들이 되도록 자극하는 대화를 피하시고, 술이 깬 경우에 아버지와 남편으로서의 권위를 세워주는 긍정적인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남편에게 결핍되어 있는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것은 남편이 자기 역할을 잘해서가 아니라 가족의 회복을 위해서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남편의 작은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자녀와 님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인 조치도 취해야 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부인의 경우도 자신에게 불안감이 높은 것은 아닌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혹은 친정부모님과의 관계에게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기 어려운 경험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남편의 문제와 관계없이 님의 변화와 성장도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루 wrote:&lt;br /&gt;<br/>&gt; 결혼8년차 주부입니다 저 역시 다른 이들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lt;br /&gt;<br/>&gt; 꿈꿨지만 이제 접어야겠구나 그건 나의 욕심이구나 안 되는걸 더이상 억지로&lt;br /&gt;<br/>&gt; 붙들고 있을수없어 꿈은 하늘높이 날려보내고 그저 현실만을 안고 살아가고있습니다&lt;br /&gt;<br/>&gt; 왜 우스개소리로 길에서 팔짱끼고 다니면 불륜관계고 떨어져서 멀뚱멀뚱 걸어가면 부부라쟎아요 전 정말 그렇게 살기싫었거든요 하지만 어쩔수 없더군요&lt;br /&gt;<br/>&gt; 남들도 그렇게 살고싶어서 사는게 아니란걸 .. 최소한 가정이라는 형태라도 유지하기위해선 포기해야한다는걸 인정하려고 노력중입니다&lt;br /&gt;<br/>&gt; 그러나 도저히 용납 안되는건 술만먹으면 자는 아이들 깨워 울리는 것입니다&lt;br /&gt;<br/>&gt;&nbsp; 잠 깊이못자니 아이들 성장에도 방해되고 짜증 많은 성격도 생길것같고 ..애들괴롭히는건 도저히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화가나 나 스스로도 감정 조절이 안됩니다 좋게 얘기도 해보고 화도내보고 늦는날이면 긴장이됩니다 오늘밤은 또 어떻게 넘기나.. 그래서 아이들방에서 문을 잠구고 잤습니다 이렇게라도 피하고싶어서 그랬더니 그 사람 망치들고 문부셔버리더군요 더 이상 할말이 없었습니다&nbsp; 남편은 한 밤중에 그렇게 난리를 부리고는 세상 모르고 잡니다 전 또 밤을새고 이런일이 일주일에 세번정도는있는데 다음날 그사람은 기억도 못합니다 이런것도 폭력 아닌가요? 꼭 전치 몇주의 외상이 있어야만 폭력인가요? 치료받아야하는정도 아닌가요? 남자들 술마시면 다 그러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꼭꼭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9 Sep 2004 21:31: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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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9</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하고 싶은데 상담료는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학생
</dc:creator>
<dc:date>Mon, 13 Sep 2004 16:29: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80</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 전화 02)6377-6150으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학생 wrote:&lt;br /&gt;<br/>&gt; 상담을 하고 싶은데 상담료는 얼마인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dc:creator>
<dc:date>Wed, 15 Sep 2004 09:53: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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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7</link>
<description><![CDATA[지금 이순간 너무 힘이 드네요. 전 결혼6년채인 30대 중반 가장 이랍니다. 우린 정말 행복하게 출발 했습니다. &lt;br /&gt;<br/>결혼전 연애 2년후 결혼을 했지요. 넉넉하진 않지만 대기업 봉급은 살아 가는덴 그리 지장이 없었습니다. &lt;br /&gt;<br/>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우린 아일 키우며 나름데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아이가 자폐증상이 있다는걸 조금씩 느끼면서 서로 힘들어 지기 시작 &lt;br /&gt;<br/>했습니다. 아인 아이데로 아낸 아내데로 전 저데로 그렇게 힘들어 하며, 노력하며 살아왔지요. &lt;br /&gt;<br/>&lt;br /&gt;<br/>그러다 약2년전 아내가 아이 치룔 위해 일을 갖게 되었지요. &lt;br /&gt;<br/>첨엔 정말 많이 말렸습니다. 하지만 아낸 전혀 아이나 집에 한치의 변함도 없이 완벽하게 했습니다. &lt;br /&gt;<br/>물론 압니다. 아내도 무척 힘들었을거란 걸.지금 이순간 제일 후회 되는건 그런 아낼 단 한번도 위로 아닌 위롤 하지 못했다는 거지요.&lt;br /&gt;<br/>최근 들어 귀가가 너무 늦어지는 아내에게 힘드니 그러겠지 하고 그냥 흘려 버렸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날도 귀가가 너무 늦더군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들어오자 마자 정신 없이 자더군요. 전 자다 잠이 깨었지만 자는척 했지요. 괜히 싸울까봐. 그런 자고 있는 아내 옆에 아내 핸드폰이 계속 깜박 이더군요. 도저히 신경이 쓰여 off를 하러 핸드폰을 든 순간 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100개가 넘는 문자 메세지 아낼 사랑한다는 어떤 남자의 글들이 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날도 그 남잘 만나고 왔더군요 메세지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었지요. 전 미칠것만 같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남자의 폰 번홀 입력후 모른척 출근한 전 하루 종일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전 통화를 했죠 그 남자와.. 절 만날것을 간절히 요청 했습니다. 그남자와 전 다행이도 그날 만날수 있었어요. 그리고 많은 이야길 했죠&lt;br /&gt;<br/>&lt;br /&gt;<br/>전 마지막으로 아낼 놔달라고 처절하게 애원했어요.... 그는 약속을 하더군요. 조금만 시간을 달라. 미안하다며..그리 길게 걸리진 않을 거라고,&lt;br /&gt;<br/>&lt;br /&gt;<br/>물론 아낸 아직도 모르죠. 내가 그남잘 만난걸. 선생님 그리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약속한 기간이 얼마나 걸리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모른체 해야 하나요. 전 너무 불안 합니다. 전 우리 아낼 너무 사랑 하거든요. 그남자 말을 믿어야 하나요. 아내는 이젠 휴대폰도 주머니에 끼고 삽니다. 휴대폰을 확인해 볼수도 없고... 선생님 미치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 하나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
</dc:creator>
<dc:date>Sun, 12 Sep 2004 21:32: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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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8</link>
<description><![CDATA[너무 힘들어 미칠 것 같다는 님의 글에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 &lt;br /&gt;<br/>아내를 사랑하고 믿고 있었던 님에게 아내가 다른 남성을 만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너무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충격에도 불구하고 님의 어떤 행동이 혹시 아내를 자극하여 더 멀어지게 하지 않을까 불안하고, 어떻게 할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고 돌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복지시설이나 치료비 등이 보장되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는 더더욱 힘든 일입니다. 그 동안 님과 아내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애를 쓰며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마음이 혼란스럽고 고통스럽지만 아내를 비난하거나 원망하기 보다는 아내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지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님의 자세는 앞으로 아내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 되리라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내와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아내의 메일을 보게 된 상황과 아내가 만나는 남자를 만난 사실과 함께 님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동안 아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지지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님의 마음을 전하십시오. 그리고 다그치지 않고 아내의 말을 듣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더라고 상대방이 비난하거나 다그치면 마음을 닫고 자신을 방어하게 됩니다. 그리고 100개가 넘는 문자메시지나 아내가 그 남자를 만난 사실 자체만으로 아내가 그 남자와의 관계를 지속하기를 원한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이지만 미리 어떤 상황을 짐작하기 전에 아내에게 직접 듣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계속 숨기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아내가 만나는 남자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것은 님과 아내와의 관계를 그 사람의 결정에 맡기는 것이 됩니다. 이 문제는 아내와 그 남자의 문제기 이전에 님과 아내가 해결할 문제입니다. 그동안 부부가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고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지하는 관계였는지 살펴보십시오. 님은 서로 힘들어하면서도 “아내를 단 한번도 위로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님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자제하지 않으신지요? 아니면 아내가 삼중의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말하지 않아도 아내가 님의 마음을 다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신지요? 아내 역시 자신의 감정이나 입장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님과 아내는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기대하고 지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부사이라도 서로 느끼고 바라는 것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이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서로 이해받고 지지받는다는 느낌은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필요합니다. 아내가 아이와 가사를 돌보는 데 님이 어떤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지 의논한다면 님이 아내를 정말 도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전해질 것 같습니다. 부부 중 한쪽이 너무 부담이 많을 경우 언젠가는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내는 아이나 가정을 완벽하게 돌보면서 직장을 가졌다면 삼중의 무거운 짐을 지고 안간힘을 쓰면서 버티었고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에너지를 소진한 상태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부부사이의 공평한 역할분담과 서로 융통성있게 역할을 하는 것은 좋은 부부관계를 맺기위해 아주 중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사이의 신뢰를 잃어버리게 하는 외도는 부부관계의 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이런 기회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진지하고 진솔한 대화를 한다면 서로 성장하면서 부부관계를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를 사랑하는 님의 마음이 아내에게 전해질 수 있는 대화를 통해 님과 아내가 신뢰를 회복하고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들어 wrote:&lt;br /&gt;<br/>&gt; 지금 이순간 너무 힘이 드네요. 전 결혼6년채인 30대 중반 가장 이랍니다. 우린 정말 행복하게 출발 했습니다. &lt;br /&gt;<br/>&gt; 결혼전 연애 2년후 결혼을 했지요. 넉넉하진 않지만 대기업 봉급은 살아 가는덴 그리 지장이 없었습니다. &lt;br /&gt;<br/>&gt; 그러다 아이가 태어나고 우린 아일 키우며 나름데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lt;br /&gt;<br/>&gt; 그런데 아이가 자폐증상이 있다는걸 조금씩 느끼면서 서로 힘들어 지기 시작 &lt;br /&gt;<br/>&gt; 했습니다. 아인 아이데로 아낸 아내데로 전 저데로 그렇게 힘들어 하며, 노력하며 살아왔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다 약2년전 아내가 아이 치룔 위해 일을 갖게 되었지요. &lt;br /&gt;<br/>&gt; 첨엔 정말 많이 말렸습니다. 하지만 아낸 전혀 아이나 집에 한치의 변함도 없이 완벽하게 했습니다. &lt;br /&gt;<br/>&gt; 물론 압니다. 아내도 무척 힘들었을거란 걸.지금 이순간 제일 후회 되는건 그런 아낼 단 한번도 위로 아닌 위롤 하지 못했다는 거지요.&lt;br /&gt;<br/>&gt; 최근 들어 귀가가 너무 늦어지는 아내에게 힘드니 그러겠지 하고 그냥 흘려 버렸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날도 귀가가 너무 늦더군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지 들어오자 마자 정신 없이 자더군요. 전 자다 잠이 깨었지만 자는척 했지요. 괜히 싸울까봐. 그런 자고 있는 아내 옆에 아내 핸드폰이 계속 깜박 이더군요. 도저히 신경이 쓰여 off를 하러 핸드폰을 든 순간 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100개가 넘는 문자 메세지 아낼 사랑한다는 어떤 남자의 글들이 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날도 그 남잘 만나고 왔더군요 메세지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었지요. 전 미칠것만 같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남자의 폰 번홀 입력후 모른척 출근한 전 하루 종일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습니다. 전 통화를 했죠 그 남자와.. 절 만날것을 간절히 요청 했습니다. 그남자와 전 다행이도 그날 만날수 있었어요. 그리고 많은 이야길 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마지막으로 아낼 놔달라고 처절하게 애원했어요.... 그는 약속을 하더군요. 조금만 시간을 달라. 미안하다며..그리 길게 걸리진 않을 거라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아낸 아직도 모르죠. 내가 그남잘 만난걸. 선생님 그리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약속한 기간이 얼마나 걸리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모른체 해야 하나요. 전 너무 불안 합니다. 전 우리 아낼 너무 사랑 하거든요. 그남자 말을 믿어야 하나요. 아내는 이젠 휴대폰도 주머니에 끼고 삽니다. 휴대폰을 확인해 볼수도 없고... 선생님 미치겠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하나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2 Sep 2004 01:30: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아버지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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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5</link>
<description><![CDATA[안녕 하세요...&lt;br /&gt;<br/>저는 고2 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받고 싶어서요,..&lt;br /&gt;<br/>지금 한창 문밖에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한참 싸우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에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서요...&lt;br /&gt;<br/>원래 어머니 아버지는 맞벌이 부부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어머니는 피곤하셔서 아버지께 신경쓸틈없이 살아오셨고..&lt;br /&gt;<br/>아버지 또한 그러셨지요...&lt;br /&gt;<br/>하지만 저희 가정은 별탈없이 잘 살아 왔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분께서 싸워도 몇시간만 지나면 금방 풀리셨거든요..&lt;br /&gt;<br/>그런데.. 몇달전부터 아버지의 행동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주중에는 일하신다고 몰랐는데.. 주말에는 항상 집밖에 나가서 놀다가 늦게 들어오시곤하는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일한다고 잘 모르시고.. 저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어느날 그냥 어머니가 아무생각없이&nbsp; 아버지의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lt;br /&gt;<br/>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얼굴이 상기되셔서 휴대폰을 가지고 뭔가를 지웠습니&lt;br /&gt;<br/>다..ㅡㅡ;;; 이해될수 없는 행동이죠... 그때 부터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외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정말 의심가는 행동들을 많이 하셧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아버지가 자꾸 잡아떼고 또한 어머니가 뭐라고 하면 &lt;br /&gt;<br/>그냥 웃으면서--;; 아무일도 아니라고 자꾸 엄마의 의심을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계속 넘어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아버지가 목욕탕 간다고 나가셨는데.. 3시&lt;br /&gt;<br/>간 후에나 목욕을 하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우연찮게 우리집에서 목욕탕이 보여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1시간쯤 후에 나오더니.. 어느 다른 곳&lt;br /&gt;<br/>으로 가시 더군요... 이상했조... 3시간 후에 아버지께 전화해보니&nbsp; 막 목욕탕에서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싸우시면서 나온지 별로 안됐다고 막 우기십니다.... 이때까지 아버지가 강하게 부정하실때는 어머니가 너무 화내는게 너무하다 싶었는데... 아버지는 정말 몸과 마음이 다르게 움직이는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때까지 휴대폰내력서도 어머니께서 아무일 없으면 떼보라고 하니깐 계속해서 안된다고만 얘기 하시고... 정당한 근거도 없이 계속 거짓말만 하십니다.. 어머&lt;br /&gt;<br/>니께서 이걸 도대체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 건지 정말 몰라 하십니다 정말 이걸 어떤식으로 헤쳐나가야 할지.... 정말 결혼생활이후 엄마밖에 모르고 살것같던 아버지가 갑잡스레 이러셔서.. 정말 남일인줄만 알았던게...저희 어머니가 어떤 식&lt;br /&gt;<br/>으로 해야 할지 쫌 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몰라
</dc:creator>
<dc:date>Sun, 12 Sep 2004 16:35: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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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희 아버지가 이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부모님의 갈등으로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이제껏 별 문제 없이 잘 살아왔다고 느꼈는데, 두분의 갈등을 보면서&nbsp; 중간에서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이 무력하게도 느껴지고 답답하기도 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마음 밑에는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이 행복하기를 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음을 봅니다. &lt;br /&gt;<br/>부모님께서는 맞벌이 부부로 열심히 살기에 바뻐, 아마도 오랜 세월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상대방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사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경우 나이가 들수록 이제까지의 삶이 허망해지기도 하면서 삶의 위기가 오기도 하지요.&lt;br /&gt;<br/>두 분 사이에는 대화나 친밀감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어머님께서는 아마 아버지에 대한 불신, 배신감, 억울함이나 분노, 소외감, 또는 두려움, 외로움 등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 많이 혼란스러우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아버님에게 자꾸 따지고 확인하고 다투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버지가 계속 거짓말을 하거나 회피하고 밖으로 내 모는 것이 됩니다. 아버지께서 계속 부인하시는 행동 속에는 그래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 우선 어머니께서 당신의 마음을 열어 아버지와 진실된 대화를 나누셔야 합니다. 두 분 사이의 문제는 두 분이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었는지, 서로에 대한 기대는 무엇이었는지, 얼마나 서로를 인정하며 수용하며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고 싶었는지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아마 많은 노력과 공부가&nbsp; 필요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님이 할 수 있는 것은 두 분에게 님이 부모님을 사랑하고 있으며 두 분이 행복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어머님은 힘을 얻으실 것이고, 아버지는 자신이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하지만 분명하게 해야 할 것은 두 분의 문제는 두 분이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들의 문제이지 님의 문제는 아닙니다. 따라서 님이 해결해 줄 수가 없는 것이지요. &lt;br /&gt;<br/>그 점을 분명하기 인식해야 합니다&lt;br /&gt;<br/>&nbsp;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몰라 wrote:&lt;br /&gt;<br/>&gt; 안녕 하세요...&lt;br /&gt;<br/>&gt; 저는 고2 학생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받고 싶어서요,..&lt;br /&gt;<br/>&gt; 지금 한창 문밖에서는 어머니 아버지가 한참 싸우고 계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에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서요...&lt;br /&gt;<br/>&gt; 원래 어머니 아버지는 맞벌이 부부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어머니는 피곤하셔서 아버지께 신경쓸틈없이 살아오셨고..&lt;br /&gt;<br/>&gt; 아버지 또한 그러셨지요...&lt;br /&gt;<br/>&gt; 하지만 저희 가정은 별탈없이 잘 살아 왔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분께서 싸워도 몇시간만 지나면 금방 풀리셨거든요..&lt;br /&gt;<br/>&gt; 그런데.. 몇달전부터 아버지의 행동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주중에는 일하신다고 몰랐는데.. 주말에는 항상 집밖에 나가서 놀다가 늦게 들어오시곤하는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는 일한다고 잘 모르시고.. 저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어느날 그냥 어머니가 아무생각없이&nbsp; 아버지의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lt;br /&gt;<br/>&gt; 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얼굴이 상기되셔서 휴대폰을 가지고 뭔가를 지웠습니&lt;br /&gt;<br/>&gt; 다..ㅡㅡ;;; 이해될수 없는 행동이죠... 그때 부터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외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정말 의심가는 행동들을 많이 하셧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아버지가 자꾸 잡아떼고 또한 어머니가 뭐라고 하면 &lt;br /&gt;<br/>&gt; 그냥 웃으면서--;; 아무일도 아니라고 자꾸 엄마의 의심을 풀어줄 생각은 안하고 계속 넘어가려고 합니다.. 오늘도 아버지가 목욕탕 간다고 나가셨는데.. 3시&lt;br /&gt;<br/>&gt; 간 후에나 목욕을 하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우연찮게 우리집에서 목욕탕이 보여서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1시간쯤 후에 나오더니.. 어느 다른 곳&lt;br /&gt;<br/>&gt; 으로 가시 더군요... 이상했조... 3시간 후에 아버지께 전화해보니&nbsp; 막 목욕탕에서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싸우시면서 나온지 별로 안됐다고 막 우기십니다.... 이때까지 아버지가 강하게 부정하실때는 어머니가 너무 화내는게 너무하다 싶었는데... 아버지는 정말 몸과 마음이 다르게 움직이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때까지 휴대폰내력서도 어머니께서 아무일 없으면 떼보라고 하니깐 계속해서 안된다고만 얘기 하시고... 정당한 근거도 없이 계속 거짓말만 하십니다.. 어머&lt;br /&gt;<br/>&gt; 니께서 이걸 도대체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 건지 정말 몰라 하십니다 정말 이걸 어떤식으로 헤쳐나가야 할지.... 정말 결혼생활이후 엄마밖에 모르고 살것같던 아버지가 갑잡스레 이러셔서.. 정말 남일인줄만 알았던게...저희 어머니가 어떤 식&lt;br /&gt;<br/>&gt; 으로 해야 할지 쫌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7 Sep 2004 18:48: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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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외박하면서 오히려 제게 이혼을 생각한다는 남편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갑갑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며 상담을 청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저는 결혼 7년 반 된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과는 선을 봐서 만났는데 결혼한 후 5년동안은&lt;br /&gt;<br/>시댁문제땜에 저희 친정식구들과 저 모두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님께서 이건 선이기 때문에 당신이 나서서 이혼을 시켜야 한다는둥&lt;br /&gt;<br/>제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꼴보기 싫다는둥...&lt;br /&gt;<br/>하지만 그땐 그래도 남편이 저를 감싸준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살았겠지요.&lt;br /&gt;<br/>그런데 살면서 처음엔 시댁문제 때문에, 그리고 한번은 남편이 저를 굉장히&lt;br /&gt;<br/>무시한다는 모멸감과 자기증오, 혹은 피해망상에서였는지&lt;br /&gt;<br/>제가 자살을 하려고 했던 적이 두 번 정도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지금 제게 그걸 문제삼으면서&lt;br /&gt;<br/>결혼 생활을 계속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다며&lt;br /&gt;<br/>연락도 없이 외박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 전엔 한번도 이런 식으로 외박을 한다든가 연락을 하지 않는다든가&lt;br /&gt;<br/>그런 일이 없었습니다.&lt;br /&gt;<br/>제가 사정을 하면서 그래도 다시 한번 열심히 같이 살아보자고 &lt;br /&gt;<br/>했을 때도 &#039;글쎄다 생각해봐야겠다&#039;그러면서&lt;br /&gt;<br/>다음 날 다시 연락없이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옷을 갈아입어야 할 때나 너무 피곤할 때는 집에 들어와서 잡니다.&lt;br /&gt;<br/>남편의 성격은... 자존심 강하고 냉정하고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이며 그리고 굉장히 일에 성실한 사람입니다.&lt;br /&gt;<br/>제가 자살 소동을 일으킨 것이 단순한 핑계일수도 있다는 느낌도 들고&lt;br /&gt;<br/>절 힘들게 하려고 일부터 연락없이 외박을 하는 느낌도 들고&lt;br /&gt;<br/>......밤을 새우면서 이런 생각들로 피가 마르는 느낌입니다.&lt;br /&gt;<br/>하지만 친정부모님이나 시댁어른들이나 어디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lt;br /&gt;<br/>시댁에선 절대로 제 편을 들어주지 않고 절 정신병자로 몰아&lt;br /&gt;<br/>이혼시킬 것만 같고 (실제로 이 사람 형과 형수의 경우 그렇게 이혼을 했습니다) 친정부모님들껜 걱정만 끼칠 뿐이어서요.&lt;br /&gt;<br/>이 사람은 제 입에서 이혼하자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lt;br /&gt;<br/>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lt;br /&gt;<br/>제게 부디 좋은 답변을 해주시길 ...&lt;br /&gt;<br/>그럼 안녕히계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장과 시계
</dc:creator>
<dc:date>Sat, 11 Sep 2004 08:24: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외박하면서 오히려 제게 이혼을 생각한다는 남편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4</link>
<description><![CDATA[갑갑하고 답답한 님의 마음을 &#039;새장 속에 갇혀있는 새&#039;로 표현하신 것 같군요.&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의 욕설과 이혼 이야기, 그리고 남편의 이유없는 외박 행동은 님의 생각과 같이 건강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결혼 전에도 시댁식구와 남편에게 이런 생활 패턴이나 문제가 있었을텐데 님께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했는지 탐색해 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더욱 중요한 것은 남편의 행동에 대하여 님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님의 글을 통하여 어느정도 짐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목적은 님을 평가하거나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님의 깊은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바라고 있는 열망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채우려는 의미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1)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고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끝장 내려고 충동적으로 &#039;자살&#039;이라는 자해 행동을 한다는 점입니다.&lt;br /&gt;<br/>&nbsp;2)남편에게 &#039;사정을 하면서&#039; 비굴하다고 여겨질만큼 사과하고 반성하며 용서를 빕니다&lt;br /&gt;<br/>&nbsp;3)부적절한 분노 표출과 뒤이은 후회와 자기 비난이 따르는 것 같군요&lt;br /&gt;<br/>&nbsp;4)불길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한순간의 상상으로 극심한 불안감과 초조감에 휩싸여서 &#039;피가 마르는 느낌&#039;입니다.&lt;br /&gt;<br/>&nbsp;5)상대방 남편에 대한 평가가 상황에 따라 극과 극을 오가는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무척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고요.&lt;br /&gt;<br/>&lt;br /&gt;<br/>때로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나 반응 속에는 상대방이 자신을 거부할 것에 대한 두려움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혼돈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하고 싶다는 열망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 모두는 님과 같이 연약하고 어린시절 완벽하지 못한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하여 두려움과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이나 시어머니의 외부적인 반응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지 못하는 허전한 마음이 님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님께서 연약한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사랑하고 감싸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새장과 시계 wrote:&lt;br /&gt;<br/>&gt; 안녕하십니까?&lt;br /&gt;<br/>&gt; 갑갑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며 상담을 청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결혼 7년 반 된 주부입니다.&lt;br /&gt;<br/>&gt; 남편과는 선을 봐서 만났는데 결혼한 후 5년동안은&lt;br /&gt;<br/>&gt; 시댁문제땜에 저희 친정식구들과 저 모두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님께서 이건 선이기 때문에 당신이 나서서 이혼을 시켜야 한다는둥&lt;br /&gt;<br/>&gt; 제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꼴보기 싫다는둥...&lt;br /&gt;<br/>&gt; 하지만 그땐 그래도 남편이 저를 감싸준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살았겠지요.&lt;br /&gt;<br/>&gt; 그런데 살면서 처음엔 시댁문제 때문에, 그리고 한번은 남편이 저를 굉장히&lt;br /&gt;<br/>&gt; 무시한다는 모멸감과 자기증오, 혹은 피해망상에서였는지&lt;br /&gt;<br/>&gt; 제가 자살을 하려고 했던 적이 두 번 정도 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지금 제게 그걸 문제삼으면서&lt;br /&gt;<br/>&gt; 결혼 생활을 계속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다며&lt;br /&gt;<br/>&gt; 연락도 없이 외박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 전엔 한번도 이런 식으로 외박을 한다든가 연락을 하지 않는다든가&lt;br /&gt;<br/>&gt;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사정을 하면서 그래도 다시 한번 열심히 같이 살아보자고 &lt;br /&gt;<br/>&gt; 했을 때도 &#039;글쎄다 생각해봐야겠다&#039;그러면서&lt;br /&gt;<br/>&gt; 다음 날 다시 연락없이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옷을 갈아입어야 할 때나 너무 피곤할 때는 집에 들어와서 잡니다.&lt;br /&gt;<br/>&gt; 남편의 성격은... 자존심 강하고 냉정하고 고집이 세고, 자기중심적이며 그리고 굉장히 일에 성실한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제가 자살 소동을 일으킨 것이 단순한 핑계일수도 있다는 느낌도 들고&lt;br /&gt;<br/>&gt; 절 힘들게 하려고 일부터 연락없이 외박을 하는 느낌도 들고&lt;br /&gt;<br/>&gt; ......밤을 새우면서 이런 생각들로 피가 마르는 느낌입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친정부모님이나 시댁어른들이나 어디 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lt;br /&gt;<br/>&gt; 시댁에선 절대로 제 편을 들어주지 않고 절 정신병자로 몰아&lt;br /&gt;<br/>&gt; 이혼시킬 것만 같고 (실제로 이 사람 형과 형수의 경우 그렇게 이혼을 했습니다) 친정부모님들껜 걱정만 끼칠 뿐이어서요.&lt;br /&gt;<br/>&gt; 이 사람은 제 입에서 이혼하자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gt;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lt;br /&gt;<br/>&gt; 제게 부디 좋은 답변을 해주시길 ...&lt;br /&gt;<br/>&gt; 그럼 안녕히계세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Sep 2004 16:40: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배우자 어디까지 존중 해야하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1</link>
<description><![CDATA[배우자의 지갑을 보는것 훔쳐본다하나요? 또 가끔 핸폰 조사하는것&nbsp; 비 인격인가요? 어디까지 그런걸 존중하고 살아야합니까? 신뢰가 깨진후에 생긴 버릇..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진심으로 솔직하게 보았다고 말하며&nbsp; 좀 아빠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아달라고 호소해볼까도 하는데 너무 저자세인가 그런데 전 가정을 지키고싶고 일이 더커지길원하지 않아요 말하지않고 그를 지켜본다는것이 저의 에너지가 너무 소진됨니다 생각해보니 그는 나름대로 자기가 원하는 저에 대한 바람을 여러차래 경고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전 그걸 너무 무심하게 넘긴것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배우자에게 충성 하라고 강요 한다는 것도 좀그렇고 어떻게 해야될지 전 오늘&nbsp; 엄청나게 자신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nbsp; 그를 잃어버린다는 것 그냥포기 하라는것은&nbsp; 지옥이랍니다.&nbsp; 함께살면서&nbsp; 어떻게...&lt;br /&gt;<br/>문자는 처음보았고 이상의 것들은 나의 추측입니다. 귀가가 자주 늦는것 일주일에 한두번만 집에서 식사 .. 승진을위한 사교 등일거라고만 생각 했지요&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줌마
</dc:creator>
<dc:date>Fri, 10 Sep 2004 20:2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배우자 어디까지 존중 해야하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줌마님,&lt;br /&gt;<br/>남편이 외도하지 않나 의심하지만, 혹시 잘못 대처했다 남편을 잃지 않을까 불안해하시고 계시군요. 그리고 님은 남편의 뒷조사를 하고 싶은 강한 욕구를 자제하기가 힘들고, 남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적절히 표현할 수 없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남편을 잃어버린다는 것 그냥포기 하라는 것은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아 이러한 님의 감정은 더욱 강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배우자의 마음이 내가 아닌 다른 대상에게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님은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것 외에는 남편에 대한 의심은 자신의 추측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추측이 얼마나 객관적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불안 때문에 더 과장되게 느끼는 것인지, 두 사람의 관계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의사소통이 안 되어서 서로 오해하고 있는 것인지, 원인을 찾고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1)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사랑 그리고 이를 표현하고 느끼는 것입니다. 먼저 님의 부부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이미 그 동안의 관계를 탐색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미 님에게 여러 차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경고했지만 님이 이를 무심하게 넘긴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이 남편에게 속마음을 말하지 못하고 사랑받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처럼 남편도 자신이 말을 해도 부인에게서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님과 남편은 서로에게 사랑받고 이해받기를 원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내면에 힘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님이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기를 얼마나 기대하는지를 표현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표현하지 않고 상대방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채워주기를 바란다면, 서로 실망하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남편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남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변화된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면 남편도 마음을 열수도 있습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2) 자신의 불안이 현실적인 것인지 아니면 남편에 대한 집착이나 남편을 내 마음대로 조정하거나 통제하려는 마음에서 오는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어떤 사유로 신뢰가 깨어졌는지, 남편의 늦은 귀가시간과 헨드폰메시지 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만약 님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버림받은 상처가 있는 경우는 상대방이 나를 버리지 않을까하는 불안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남편이 가장역할을 다하지만, 귀가시간이 늦으면 불안하고 외도를 의심하게 되거나, 남편을 잃으면 죽을 것 같은 공포(지옥)를 느끼신다면 혹시 이런 불안이 자신의 성장배경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불안 때문에 남편을 의심하고, 뒷조사를 하고, 남편에게 자꾸 따지게 되면, 남편이 이러한 님의 불안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님의 행동 때문에 더 멀어지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3) 님은 남편을 사랑하고 가정을 지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불안한 마음때문에 남편의 뒷조사(헨드폰, 지갑)을 하고 싶은 마음에 불편해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님은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자세와 힘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고 남편과의 대화를 진솔하게 한다면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전문가의 도움도 받으십시요. 님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줌마 wrote:&lt;br /&gt;<br/>&gt; 배우자의 지갑을 보는것 훔쳐본다하나요? 또 가끔 핸폰 조사하는것&nbsp; 비 인격인가요? 어디까지 그런걸 존중하고 살아야합니까? 신뢰가 깨진후에 생긴 버릇..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진심으로 솔직하게 보았다고 말하며&nbsp; 좀 아빠로써 부끄럽지 않게 살아달라고 호소해볼까도 하는데 너무 저자세인가 그런데 전 가정을 지키고싶고 일이 더커지길원하지 않아요 말하지않고 그를 지켜본다는것이 저의 에너지가 너무 소진됨니다 생각해보니 그는 나름대로 자기가 원하는 저에 대한 바람을 여러차래 경고 했던것같아요 그런데 전 그걸 너무 무심하게 넘긴것같습니다. 인간적으로 배우자에게 충성 하라고 강요 한다는 것도 좀그렇고 어떻게 해야될지 전 오늘&nbsp; 엄청나게 자신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nbsp; 그를 잃어버린다는 것 그냥포기 하라는것은&nbsp; 지옥이랍니다.&nbsp; 함께살면서&nbsp; 어떻게...&lt;br /&gt;<br/>&gt; 문자는 처음보았고 이상의 것들은 나의 추측입니다. 귀가가 자주 늦는것 일주일에 한두번만 집에서 식사 .. 승진을위한 사교 등일거라고만 생각 했지요&lt;br /&gt;<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Sep 2004 16:48:2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핸드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9</link>
<description><![CDATA[요즘 느낌으로 이상햇는데 .. 남편이 다른이에게 다정하게 문자를보낸걸 오늘 확인(그냥 전화목소리 본이핸드폰이라는것)하니 여자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보자니 여자가 남편뒷조사나할일없이&nbsp;  자기를 뒤나케는것처럼 둘러댈것이고 안따지고넘어가자니 ..속이터짐니다. 언제나 다른이가있는느낌이았지만&nbsp; 겉으로는 일반적인 가장의노릇은 다합니다.저는 지금 내일 어떤가 그문자를 보게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줌마
</dc:creator>
<dc:date>Fri, 10 Sep 2004 13:49: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핸드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70</link>
<description><![CDATA[줌마님,&lt;br /&gt;<br/>&lt;br /&gt;<br/>마음이 답답해서 다시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다음글에서 함께 답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줌마 wrote:&lt;br /&gt;<br/>&gt; 요즘 느낌으로 이상햇는데 .. 남편이 다른이에게 다정하게 문자를보낸걸 오늘 확인(그냥 전화목소리 본이핸드폰이라는것)하니 여자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보자니 여자가 남편뒷조사나할일없이&nbsp;  자기를 뒤나케는것처럼 둘러댈것이고 안따지고넘어가자니 ..속이터짐니다. 언제나 다른이가있는느낌이았지만&nbsp; 겉으로는 일반적인 가장의노릇은 다합니다.저는 지금 내일 어떤가 그문자를 보게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Sep 2004 14:3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의 카드빛과 고치지 못하는 카드사용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제가 이런상담을 한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lt;br /&gt;<br/>그래도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아니 조금은 힘이 됩니다.&lt;br /&gt;<br/>제동생과 저는 2살터울인데요..&lt;br /&gt;<br/>항상 너무착해서 세상살때 약지 못해 걱정만 했는데...&lt;br /&gt;<br/>몇달전에 너무 놀란일을 겪었습니다.&lt;br /&gt;<br/>작년 12월에 사기를 당했다고 울면서 전화가 왔더군요..카드로 돈을 빼서 동업하려고 했는데 도망갔다구요..그래서 급한 김에 제가 급하게 마련해서 거의 2000만원을 막았습니다. 그리고는 조용히 지나갔고 저는 그런줄만 알았는데...&lt;br /&gt;<br/>6월 집에 가보니(제가 시집을 가서 떨어져서 살아요..)몇년 동안 여러개의 카드로 이리저리사용해서 5000만원과 친구들한테도 거짓말해서 돈을 1000만원정도의 빛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기가막혀서 정말 살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lt;br /&gt;<br/>아버지와 형제들의 도움으로 우선 갚을수 있는 범위까지 갚고 2500만원정도는 아직까지도 빛으로 남아있습니다.&lt;br /&gt;<br/>한번만 믿어달라고 이제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을 해놓고 몇일전 또 아빠카드를 몰래 사용했나봅니다.&lt;br /&gt;<br/>가까스로 취직을 해서 지금 한달정도 다녔는데 지금까지 씀씀이는 줄이기도 힘들고 여자친구가 있어 그 친구한테 돈을 쓰는것 같아요.&lt;br /&gt;<br/>제 생각같아서는 여자친구와도 헤어지라고 하고 싶은데 너무 좋아한다고 하니 어쩌지도 못하겠습니다.&lt;br /&gt;<br/>3개월동안 여자친구와 사귀면서 카드사용이 1400만원이 넘었습니다. 이런사정에서 저희들은 어떻게 해야되는것인지..&lt;br /&gt;<br/>손을 놓자니 동생인데..그러다 더 나쁜길을 갈까 두렵고 계속 보자니 저희가족도 한계에 다다르니..&lt;br /&gt;<br/>지금 동생나이가 29살입니다. 금방 들통날 거짓말로 자기변명만 하는 동생을 보니 하늘이 무너집니다. 제발 저희가 어떻게 해야될지 길을 가르쳐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현영
</dc:creator>
<dc:date>Mon, 06 Sep 2004 12:3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의 카드빛과 고치지 못하는 카드사용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8</link>
<description><![CDATA[&nbsp;  현영님은 현재 자신의 문제가 아닌 동생의 카드빚으로 인해 너무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 같습니다. 동생이 대책없이 카드빚을 만들어 놓은 것에 대해 가족 모두가 희생자가 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문제는 29살이난 된 동생이 성인으로서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못지고 그 모든 것을 가족들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므로 가족이 계속해서 동생의 문제를 막아주다 보면 동생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지쳐서 모두 동생의 문제에 휘말릴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동생의 카드사용은 일상의 범위를 벗어난 비정상적인 것으로 거의 카드중독의 수준까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독이란 것이 일단 자기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것이다 보니 동생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지금의 지경까지 온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온 가족이 동생의 빚갚기에 전력을 기울인다면 동생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희생자가 되기 쉬울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좀 안스럽고 동생이 힘들더라도 동생이 자신의 빚을 안고 그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 그만큼 도와 주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여자친구에게 그런 식으로 헤프게 능력밖의 지출을 한다는 것에 대해, 무언가 외부의 제제를 받으면서라도 확실히 자기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성인으로 자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가족회의를 통해 가족들이 앞으로는 동생의 카드빚을 갚을 수 없다는 것과 앞으로도 그럴 경우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동생을 도와 줄 수 없음에 대해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7 Sep 2004 15:4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5</link>
<description><![CDATA[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어서 도움을 청합나다. 저는 결혼 14년차입니다.&lt;br /&gt;<br/>25살에 결혼하고 남 편은 저보다2살이 위입니다. 결혼하고 이듬해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직장을잃고 영업직 사원으로 5년여간 근무 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아그만두고 수년간 실직상태였습니다. 직장생활동안 술과 경마로인하여 빚을 많이 지었지만 번번히 시아버님의 도움으로 해결하곤했습니다. 남편이 실업상태로 있는동안 저는 주.야간을 교대하며 7년을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무능력하고 생활력이 없는 남편을 원망도 해봤지만 그래도 집안에만 있는 남편이 안쓰러워 회사에 가기전 하루 담배값과 용돈을 챙겨주곤했죠. 그러던중 2년전쯤에 회사를 그만두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싶어 퇴직금과 얼마간의 돈을 모아 학생을 상대로하는 작은 페스트푸드점을 냈습니다. 1년후반까지는 간간이 트러블은있었지만 그런데로 성실히 일하는듯 싶었습니다.&lt;br /&gt;<br/>원레 남편의 성격은 괴팍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폭력을 잘썼습니다&lt;br /&gt;<br/>화가나면 소리지르고 살림을 부순다거나 욕설도 한답니다.술도무지 좋아하구요.&lt;br /&gt;<br/>결혼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친지들의이야기를 얼핏들으니 결혼전에도 그런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지나친 과잉보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더욱 괴팍스런행동이 심해졌습니다. 실업자일때에는 나에게 미안한 내색이라도 했는 이제는 사소한 트러블이 생겨서 따지거나 이야기를하면 덤빈다거나, 건방지다거나,어린아이가 어른한테하는 그런유치한 변명으로 저를 몰아부치며 무시한답니다. 물론 저도 남편이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정말 보기 싫을때도 많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죽어버렸으면할때도있었습니다. 제가 고분고분 하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무었이든지 남편은 미덥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사소한것이라도(친구이야기,금전적인이야기)거짓말투성이입니다. 여자문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믿음이가지않은 행동을 수도 없이 했지만 따지면 오히려 화를내며 폭력과 욕설로 기를 죽여놓는답니다.외박도 수도없이하고 친구를 만나면 기본이 외박이랍니다.&lt;br /&gt;<br/>외박하고 들어오면 오히려 따진다고 난리랍니다. 이혼하자고 법원을 두번이나 갔는데 이제부턴 잘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변함이 없습니다. 잦은외박에 욕설에 폭력에....&lt;br /&gt;<br/>요즘에는 가게일도 제쳐놓고 하루종일 매일매일 같은친구 만난다고 얼굴을 볼수가 없으니어찌해아만합니까?&lt;br /&gt;<br/>핸드폰오금도 지나치리만큼 많이나오고, 전화가오면 내가 보이지않는 다른곳에서받고,며칠씩 지방에있는 친구 일도와준다고가서 안오고,&lt;br /&gt;<br/>내가 지나친오해일까요? 아니면 내게 의부증이 있는걸까요.&lt;br /&gt;<br/>참고로 남편은 굉장히 가부장적입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고.&lt;br /&gt;<br/>아무리 남자가 잘못을해도 여자는 모두다 어진마음으로보듬어야한다는 그런 말도안되는 조선시대 남자입니다. 내가 그러질 못해서 우리는 항상 요모양으로 산다나?&lt;br /&gt;<br/>어떻게 생각하시나요?&nbsp; 저는 도저히 이해가안되고 대화를 하려고하면 항상 싸우게됩니다. 난 자기입장밖에 모른다고하고, 그는 남자가 하는 행동에 순응하지 않는다고&nbsp; 하니...&nbsp;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lt;br /&gt;<br/>마음을 비우자 신경쓰지말자 다짐하지만 또다시 외박이나 마음에 들지않은 행동을 부딧힐때는 다짐이 무너지고맙니다. 전 전말 가정을 지키고자 만이 애썼습니다.하루도 쉬지않고 혼자서 일하고 , 몸이 아프다고 이야기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말고 스스로 알아서 병원가라는 무덤덤한 이야기를듣고도 참았습니다.&lt;br /&gt;<br/>선생님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마음으로 살아야하는지, 그의 진심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희
</dc:creator>
<dc:date>Sun, 05 Sep 2004 02:13: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6</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너무나 오랜 세월 참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정말 수없이 많이 노력하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남편께서는 술에 경마, 빚, 폭력, 여자문제, 외박, 폭언, 무시, 가장으로서 무책임함,거짓말,...무엇하나 남편에게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가정을 꾸려오신 님의 노력과 인내에 가슴이 절절이 아픕니다.&lt;br /&gt;<br/>님의 글에서 보면 남편께서는 부모의 과잉보호의 문제도 있고, 또한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하며, 무책임하고,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분으로 보여집니다. 님의 말처럼 한마디로 어린 아이와 같지요.&lt;br /&gt;<br/>남편의 진심을 알고 싶다고 하셨는데, 한 번 상상을 해 보십시요. 눈 앞에 어린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어려서 자기밖에 모릅니다.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참지 못하고 때를 써서라도 갖고 싶어하고, 그것이 안 되면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무엇이든 던지는 아이 입니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nbsp;  그 아이의 진심은 무엇일까요? 그 아이의 내면에 무엇이 있을까요?&lt;br /&gt;<br/>그러한 남편을 님은 왜 14년이나 참으며 살았을까요? 누구를 위해서 입니까?&lt;br /&gt;<br/>자녀가 있어서 입니까?&nbsp; 아니면 남편을 사랑해서 입니까? 님을 위해서 입니까?무엇이 님에게 견딜 힘을 주었을까요?&nbsp; 한 번 생각해 보세요.&lt;br /&gt;<br/>님의 내면에 커다란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 에너지가 님을 이제껏 살 수 있게 했습니다.&nbsp; 그렇다면 이제 그 에너지를 자신의 삶을 위해 쓰십시요. 삶은 선택입니다. 남편이 변화하기를 기다리며 살 수도 있고, 아니면 비록 한 집에서 살지만 남편을 바라는 삶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며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그런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선택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또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성장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껏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만 하셨기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가만히 앉아서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요. 님이 원했던 삶은 어떤 것이었나요?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마음의 소리를 들으세요.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삶을 사시기를 진정으로 권합니다. 님이 변화할 때 또 다른 가능성- 남편에게 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수희 wrote:&lt;br /&gt;<br/>&gt;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어서 도움을 청합나다. 저는 결혼 14년차입니다.&lt;br /&gt;<br/>&gt; 25살에 결혼하고 남 편은 저보다2살이 위입니다. 결혼하고 이듬해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직장을잃고 영업직 사원으로 5년여간 근무 했지만 뜻대로 되지않아그만두고 수년간 실직상태였습니다. 직장생활동안 술과 경마로인하여 빚을 많이 지었지만 번번히 시아버님의 도움으로 해결하곤했습니다. 남편이 실업상태로 있는동안 저는 주.야간을 교대하며 7년을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무능력하고 생활력이 없는 남편을 원망도 해봤지만 그래도 집안에만 있는 남편이 안쓰러워 회사에 가기전 하루 담배값과 용돈을 챙겨주곤했죠. 그러던중 2년전쯤에 회사를 그만두고 같이 무언가를 하고싶어 퇴직금과 얼마간의 돈을 모아 학생을 상대로하는 작은 페스트푸드점을 냈습니다. 1년후반까지는 간간이 트러블은있었지만 그런데로 성실히 일하는듯 싶었습니다.&lt;br /&gt;<br/>&gt; 원레 남편의 성격은 괴팍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폭력을 잘썼습니다&lt;br /&gt;<br/>&gt; 화가나면 소리지르고 살림을 부순다거나 욕설도 한답니다.술도무지 좋아하구요.&lt;br /&gt;<br/>&gt; 결혼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친지들의이야기를 얼핏들으니 결혼전에도 그런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지나친 과잉보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더욱 괴팍스런행동이 심해졌습니다. 실업자일때에는 나에게 미안한 내색이라도 했는 이제는 사소한 트러블이 생겨서 따지거나 이야기를하면 덤빈다거나, 건방지다거나,어린아이가 어른한테하는 그런유치한 변명으로 저를 몰아부치며 무시한답니다. 물론 저도 남편이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정말 보기 싫을때도 많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죽어버렸으면할때도있었습니다. 제가 고분고분 하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무었이든지 남편은 미덥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사소한것이라도(친구이야기,금전적인이야기)거짓말투성이입니다. 여자문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믿음이가지않은 행동을 수도 없이 했지만 따지면 오히려 화를내며 폭력과 욕설로 기를 죽여놓는답니다.외박도 수도없이하고 친구를 만나면 기본이 외박이랍니다.&lt;br /&gt;<br/>&gt; 외박하고 들어오면 오히려 따진다고 난리랍니다. 이혼하자고 법원을 두번이나 갔는데 이제부턴 잘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변함이 없습니다. 잦은외박에 욕설에 폭력에....&lt;br /&gt;<br/>&gt; 요즘에는 가게일도 제쳐놓고 하루종일 매일매일 같은친구 만난다고 얼굴을 볼수가 없으니어찌해아만합니까?&lt;br /&gt;<br/>&gt; 핸드폰오금도 지나치리만큼 많이나오고, 전화가오면 내가 보이지않는 다른곳에서받고,며칠씩 지방에있는 친구 일도와준다고가서 안오고,&lt;br /&gt;<br/>&gt; 내가 지나친오해일까요? 아니면 내게 의부증이 있는걸까요.&lt;br /&gt;<br/>&gt; 참고로 남편은 굉장히 가부장적입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고.&lt;br /&gt;<br/>&gt; 아무리 남자가 잘못을해도 여자는 모두다 어진마음으로보듬어야한다는 그런 말도안되는 조선시대 남자입니다. 내가 그러질 못해서 우리는 항상 요모양으로 산다나?&lt;br /&gt;<br/>&gt; 어떻게 생각하시나요?&nbsp; 저는 도저히 이해가안되고 대화를 하려고하면 항상 싸우게됩니다. 난 자기입장밖에 모른다고하고, 그는 남자가 하는 행동에 순응하지 않는다고&nbsp; 하니...&nbsp;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요.&lt;br /&gt;<br/>&gt; 마음을 비우자 신경쓰지말자 다짐하지만 또다시 외박이나 마음에 들지않은 행동을 부딧힐때는 다짐이 무너지고맙니다. 전 전말 가정을 지키고자 만이 애썼습니다.하루도 쉬지않고 혼자서 일하고 , 몸이 아프다고 이야기하면 나한테 이야기하지말고 스스로 알아서 병원가라는 무덤덤한 이야기를듣고도 참았습니다.&lt;br /&gt;<br/>&gt; 선생님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마음으로 살아야하는지, 그의 진심이 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gt;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4 Sep 2004 19:37: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좋은엄마가되고싶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10살과 8살의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겸 주부입니다. &lt;br /&gt;<br/>남편을 좋아하긴 하였지만, 대학졸업 후 1년만에 직장생활과 공부에 관한 꿈을 일단 접고 결혼한 후 바로 첫아이까지 가지게 되어 여러가지 아쉬움이 많은 가운데 준비도 없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까지, 저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고 부부싸움도 자주하게 되고 아이도 많이 안아주지 않고 또 시어머니께 어린 첫 아이를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서인지 첫 아이는 아기때부터 짜증이 많고 좋다는 표현보다는 늘 싫다는 표현과 함께 미숙한 저를 더욱 힘들게 하였었습니다. 자라면서도 그런 성격이 저와 늘 부딪히게 되었는데, 저는 여성적인 성격인데다 바른 생활이 무척 중요하고 그런 습성을 어려서 부터 바로잡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워낙 짜증이 많고 부정적인 대다가 반항적인 기질의 남자아이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였던 저는 아이를 많이 혼내고 저의 주장대로 따라주기를 바라며 감싸주기 보다는 윽박지르며 속상해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lt;br /&gt;<br/>많은 고민을 하며, 교육도 받아보고 책도 읽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저의 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의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많이 용납해 주고 사랑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아이의 성격이 워낙 고집세고, 짜증이 많고 부정적이며, 욕심도 많아서 저에게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게 만듭니다. 더구나 너무나 상반적인 둘째 아이의 순종적이고 착한 성격은 저와 큰아이에게고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는 큰 문제 일으키지 않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며, 욕심도 있어서 학교에서는 자원해서 참여하여 부회장도 하고 있고, 교회에서는 찬양팀도 하고 조별모임에서 항상 일등을 하겠다고 열심히 하여 리더쉽이 있다는 말도 듣습니다. 하지만 저의 눈에는 바르게 앉아있지 못하는 아이가 걱정스럽고, 가끔가다 선생님께하는 불손한 태도가 마음에 걸립니다. 피아노 선생님도 아이가 자존심이 강하고 잘했다고 칭찬해야 따라주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행동이 느리고 물건은 잘 챙기지 못하는 편이며 공부나 일을 시작할때는 많은 시간을 뜸들여야 하며, 짜증이 많고 매사에 부정적이며(집에서는) 겁이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제가 보기에는 평범한 아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주변에 아무문제 없이 지내다가 사춘기때 반항하는 남자아이들을 보면, 저희 큰 아이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은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하면서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치료를 한번 받아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lt;br /&gt;<br/>지금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꼭 알고 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두아이엄마
</dc:creator>
<dc:date>Fri, 03 Sep 2004 17:44: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좋은엄마가되고싶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그동안 나름대로 어려운 과정을 겪고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을 찾으시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시는 모습이 다행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이 어릴때 제일 가까운 양육자와 애착이 잘 형성되지 못하면 살아가면서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또는 엄마의 불안이 아이에게 그대로 투사되어 결국 아이도 불안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lt;br /&gt;<br/>&lt;br /&gt;<br/>가장 좋은 엄마는 자신이 행복한 엄마입니다. 과거에 그렇지 못했던 모습이 아이한테 부정적 영향을 준 부분이 있겠지요. 그러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부모의 변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단 엄마 마음이 계속 불안하시면 상담 받기를 귄해 드립니다. 엄마의 불안이 해소되어야 아이도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으니까요. 별 문제가 아니라면 단기간에 끝날 수도 있으니까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상담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5 Sep 2004 12:13: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초등학생과 두돌이 아직 안된 두 아이가 있구요...&lt;br /&gt;<br/>요즘 너무나 힘이 드네요...&lt;br /&gt;<br/>우리부부는 5년전에 부푼꿈을 안고 남편의 유학길에 올랐습니다...&lt;br /&gt;<br/>정말 큰 꿈을 안고 미국에 갔는데..현실은 꿈같지는않더군여..&lt;br /&gt;<br/>저는 생활비라도 벌어볼 생각으로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을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제가 돈을 번다는 이유로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편이라 자신이 돈을 못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듯했습니다...그떄문에 자주 싸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그때부터 카지노에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처음에는 자주가지는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싸움이 잦다보니 날이갈수록 한달에 한번 가던것을 두주에 한번, 또 한주에 한번 씩 횟수가 늘었습니다..&lt;br /&gt;<br/>차가한대밖에 없어서 남편이 나가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수도 없었습니다..&lt;br /&gt;<br/>한번 나가면 이틀밤은 꼭 안들어왔습니다..&lt;br /&gt;<br/>급기야 둘쨰를 임신했을떄 카지노 문제로 다투다가 아이가 유산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굳이 유산된이유가 자기떄문이 아니라고 합니다..&lt;br /&gt;<br/>그 다음해에 다시 임신이 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거의 1년을 놀다시피하다가 파트 타임으로 취직을 해서 회사를 다니면서 졸업 논문을 써야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회사를 다니면서도 주말이되면 안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lt;br /&gt;<br/>친구 차를 얻어타고 카지노에 남편을 찾으러간것도 여러번이고 어린 첫쨰아이도 데리고 간적도 있습니다..&lt;br /&gt;<br/>임신 7개월떄는 카지노에 남편을 데리러 갔다가 실신도 했습니다..&lt;br /&gt;<br/>둘쨰를 낳고나서 저희어머니가 집에 와서 산간을 해주시는동안에도 집에 거의안들어와서 저희어머님도 한달을 눈물로 지세우시다가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lt;br /&gt;<br/>카지노에서 좀 먼곳으로 이사도 해보았고..골프로 취미를돌려보려고 저희어머님이 비싼 골프채도 사주시고 저도 ㅇ대화로 여러가지 노력 해보았고 교회두 같이 다녀보고했는데 전혀 카지노 가는것을 잘못된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저는 결국...애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오는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일단 들어왔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자포자기상태로 유학도 중도에 포기하고 학교 수료 상태로 3개월후 한국에 들어와서는 몇달을 놀고 먹고 자면서 당료병도 걸리고...자기관리를 전혀 안했습니다..&lt;br /&gt;<br/>그러는 과정에서 저와의 다툼은 심해지고 취직을 하고나서도 가끔 연락없이 집에 안들어오곤해서 제 맘이 상했습니다..&lt;br /&gt;<br/>여러가지로 성격이 안맞는관계로 다툼이 잦다보니 저희는 서로를 무시하는 생활을 하게되었고..현재...한집에 살면서도 쳐다보지도 말하지도 않는답니다..&lt;br /&gt;<br/>저는 남편이 먼저 이혼서류를 만들어 올떄를기다리고 있습니다...&lt;br /&gt;<br/>정말 남편이 싫고....이런저런 제 마음 상태가 불안해서인지 아이들한테 화만 내게 됩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할까요...제가 먼저 이혼을 요구해야하는지요?&lt;br /&gt;<br/>아님 더 참고 기다려야하는지요..남편 성격상 제가 기 죽이고 빌면서 기어들어가면 아마 부부관계가 나아질거라고 믿는듯합니다..&lt;br /&gt;<br/>남편이 워낙 강하고 제 생각에는 못되서 제가 죽어 들어가야만 같이 살수있을듯한데 전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주변 사람들도 저희남편의 행동들을 이해하지못합니다...&lt;br /&gt;<br/>남편은 이혼을 하면 큰아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lt;br /&gt;<br/>전 두아이 다 제가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구여...&lt;br /&gt;<br/>조언좀 부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키
</dc:creator>
<dc:date>Fri, 03 Sep 2004 09:41: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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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님의 글을 읽으면서, 또 다시 가정을 유지하고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유학 생활과 유산 및 출산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카지노에 빠져 있는 남편을 도와주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님의 적극적인 삶의 모습에 격려를 보냅니다. &lt;br /&gt;<br/>&lt;br /&gt;<br/>현재 님에게는 막다른 골목인 &#039;이혼&#039;의 선택만이 남아있다는 생각에 답답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이나 자신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놓아버린다면 다른 선택도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의 경우, 남편의 모습에 대하여 많은 분노와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은 유학을 중도에 포기하고 자포자기하며 자기 관리를 못하는 무기력한 남편, 또한 가장으로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쉽게 낙심하고 융통성이 없는 남편을 보면 이해하기 힘들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반면에 님은 어떤 목표가 일단 정해지면 성취 지향적이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응 능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추진력이 있는 것 같군요. &lt;br /&gt;<br/>&lt;br /&gt;<br/>님께서 이혼을 고려할 때까지는 많은 고민과 아픔이 있었겠지요. 그러나 이번 시간을 통하여, 두분 배우자 모두 성장해야 할 부분도 발견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1)혹시 자기 주장이 뚜렷한 님의 성향을 상대방 배우자는 자신의 말을 주의깊게 듣지 않고 무시한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lt;br /&gt;<br/>&lt;br /&gt;<br/>2)님의 신속한 판단력과 추진력을 상대방 배우자는 자신에 대한 잔소리나 비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lt;br /&gt;<br/>&lt;br /&gt;<br/>3)남편은 부부로서의 의무는 경시하고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고, 부인의 경우는 의무만 행하고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고 있어서 억울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왜냐하면 부부는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균형있게 행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lt;br /&gt;<br/>&lt;br /&gt;<br/>4)님의 경우, 자신의 친정 아버지와 남편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버지에게 부족했던 점을 끊임없이 자신이 남편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게 싫었던 점이 남편에게 보일 때 더욱 미워지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lt;br /&gt;<br/>&lt;br /&gt;<br/>두 분 모두 &#034;님께서 기를 죽이고 빌면서 들어가야만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034;고 생각하고 있네요. 이 생각은 한 사람은 이기고 다른 한 사람은 지는 결혼생활입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모두 이기는 결혼생활을 뜻하는 &#034;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되지만 상대방 의견도 존중해야 결혼생활은 유지될 수 있다&#034;는 의미의 말로 재해석하여 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재키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초등학생과 두돌이 아직 안된 두 아이가 있구요...&lt;br /&gt;<br/>&gt; 요즘 너무나 힘이 드네요...&lt;br /&gt;<br/>&gt; 우리부부는 5년전에 부푼꿈을 안고 남편의 유학길에 올랐습니다...&lt;br /&gt;<br/>&gt; 정말 큰 꿈을 안고 미국에 갔는데..현실은 꿈같지는않더군여..&lt;br /&gt;<br/>&gt; 저는 생활비라도 벌어볼 생각으로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을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제가 돈을 번다는 이유로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편이라 자신이 돈을 못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듯했습니다...그떄문에 자주 싸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그때부터 카지노에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처음에는 자주가지는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싸움이 잦다보니 날이갈수록 한달에 한번 가던것을 두주에 한번, 또 한주에 한번 씩 횟수가 늘었습니다..&lt;br /&gt;<br/>&gt; 차가한대밖에 없어서 남편이 나가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수도 없었습니다..&lt;br /&gt;<br/>&gt; 한번 나가면 이틀밤은 꼭 안들어왔습니다..&lt;br /&gt;<br/>&gt; 급기야 둘쨰를 임신했을떄 카지노 문제로 다투다가 아이가 유산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은 굳이 유산된이유가 자기떄문이 아니라고 합니다..&lt;br /&gt;<br/>&gt; 그 다음해에 다시 임신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거의 1년을 놀다시피하다가 파트 타임으로 취직을 해서 회사를 다니면서 졸업 논문을 써야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회사를 다니면서도 주말이되면 안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lt;br /&gt;<br/>&gt; 친구 차를 얻어타고 카지노에 남편을 찾으러간것도 여러번이고 어린 첫쨰아이도 데리고 간적도 있습니다..&lt;br /&gt;<br/>&gt; 임신 7개월떄는 카지노에 남편을 데리러 갔다가 실신도 했습니다..&lt;br /&gt;<br/>&gt; 둘쨰를 낳고나서 저희어머니가 집에 와서 산간을 해주시는동안에도 집에 거의안들어와서 저희어머님도 한달을 눈물로 지세우시다가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lt;br /&gt;<br/>&gt; 카지노에서 좀 먼곳으로 이사도 해보았고..골프로 취미를돌려보려고 저희어머님이 비싼 골프채도 사주시고 저도 ㅇ대화로 여러가지 노력 해보았고 교회두 같이 다녀보고했는데 전혀 카지노 가는것을 잘못된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저는 결국...애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오는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일단 들어왔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자포자기상태로 유학도 중도에 포기하고 학교 수료 상태로 3개월후 한국에 들어와서는 몇달을 놀고 먹고 자면서 당료병도 걸리고...자기관리를 전혀 안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는 과정에서 저와의 다툼은 심해지고 취직을 하고나서도 가끔 연락없이 집에 안들어오곤해서 제 맘이 상했습니다..&lt;br /&gt;<br/>&gt; 여러가지로 성격이 안맞는관계로 다툼이 잦다보니 저희는 서로를 무시하는 생활을 하게되었고..현재...한집에 살면서도 쳐다보지도 말하지도 않는답니다..&lt;br /&gt;<br/>&gt; 저는 남편이 먼저 이혼서류를 만들어 올떄를기다리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정말 남편이 싫고....이런저런 제 마음 상태가 불안해서인지 아이들한테 화만 내게 됩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할까요...제가 먼저 이혼을 요구해야하는지요?&lt;br /&gt;<br/>&gt; 아님 더 참고 기다려야하는지요..남편 성격상 제가 기 죽이고 빌면서 기어들어가면 아마 부부관계가 나아질거라고 믿는듯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워낙 강하고 제 생각에는 못되서 제가 죽어 들어가야만 같이 살수있을듯한데 전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주변 사람들도 저희남편의 행동들을 이해하지못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이혼을 하면 큰아이를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전 두아이 다 제가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구여...&lt;br /&gt;<br/>&gt; 조언좀 부탁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9 Sep 2004 20:28:50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들어서요 간단히 상담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9</link>
<description><![CDATA[제문제는 다른게 아니구 잠자리 문제인데요...&nbsp; 동거부터 결혼해서 산날이 거이 3년쯤되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잠자리 문제가있었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거이 관계를 안가진다구 말해두 과언이 아닐정도로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중요한것은 관계를 함으로 오르가즘이나 만족도는 높음에두 불구하구&lt;br /&gt;<br/>&lt;br /&gt;<br/>그 관계를 거이 안가진다는것임니다....&nbsp;  와이프는 원하지만 전 웬지 그 행동자체가 &lt;br /&gt;<br/>&lt;br /&gt;<br/>싫으니 이일을 어찌할까요&nbsp; 어른들 말씀에 속궁합이 안맞아서라고들 하기두하시구&lt;br /&gt;<br/>&lt;br /&gt;<br/>또 이런말 하면 제가 나쁜놈이겠지만 길거리 지나가는 이쁜 여성을봐두 성욕이 생기는데&lt;br /&gt;<br/>&lt;br /&gt;<br/>왜 와이프하고는 별 감정없이 귀찬기만하구 관계를 안하려는것일까요...&lt;br /&gt;<br/>&lt;br /&gt;<br/>관계하면 만족감도 분명 느끼는데.....저두 남자라 어쩔땐 힘듬니다...&lt;br /&gt;<br/>&lt;br /&gt;<br/>당연히 성욕이 생기는데 와이프랑은 별로 하고싶지않구 그렇다구 제가 바람을 피는것두 &lt;br /&gt;<br/>&lt;br /&gt;<br/>아닌데 말입니다.....&nbsp; 참여렵고 힘듬니다..... 글고 젤 중요한것은 관계를 안함으로써&lt;br /&gt;<br/>&lt;br /&gt;<br/>저나 와이프나 둘다 힘들다는것이지요......ㅠ.ㅠ&lt;br /&gt;<br/>&lt;br /&gt;<br/>실은 와이프는 사랑하니깐 평생 관계를 안해두 상관없다하지만...&lt;br /&gt;<br/>&lt;br /&gt;<br/>전 아니거든요&nbsp; 남자의 본능이라...그리고 와이프도 언젠간 변하겠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방정..
</dc:creator>
<dc:date>Wed, 01 Sep 2004 17:3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들어서요 간단히 상담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60</link>
<description><![CDATA[님은 부인과의 성관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신다고 이해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성이란 단순히 성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은 두 사람이 온 몸과 마음으로 만나 서로 관계를 맺는 행위입니다. 육체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서로 깊은 애정과 친밀감을 나누고 상대방을 통해 자신을 확인하면서 관계를 맺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은 육체적인 부분과 이러한 성에 대한 이해나 태도 그리고 사회적으로 요구되거나 공유되는 윤리도 포함됩니다. 님은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즘도 느끼고 성적 만족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부인은 성관계를 원하지만 님이 싫고 귀찮아서 이를 회피할 수밖에 없다면 님이 회피하는 진정한 이유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1) 성적 욕구를 느낌에도 불구하고 성행위 자체가 싫다면 님이 성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자라나는 과정에서 성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을 하셨는지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경험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과 깊은 관계가 있는 어른들 중에 성적인 문제로 비난을 받는 것을 보면서 힘들어 한 경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든 님이 성을 부정적으로 이해하고 성적인 행동을 추하다거나 절제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는 원만한 성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님이 다른 여성들을 보고는 성욕을 느끼지만 부인에 대해서는 성욕을 느끼지 않는다면 부인과의 관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부인과의 갈등을 성관계를 회피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이 바라는 성적 대상은 어떤 모습의 여성인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고정된 이미지의 여성을 성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요? 님이 바라는 대상과 부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3) 부인은 성관계를 원하지만 님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은 앞으로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부인의 불만이 커질 수 있다고 불안해하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두 사람 모두 이를 수용하고 성생활 외에 다른 부분에서 서로 만족하면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부인은 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고 육체적 만족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랑을 성적 행위를 통해 확인하고 싶을 것입니다. 만족스런 성생활은 부부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탐색하여 만족스런 성생활을 하면 더욱 풍부한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 힘으로 어려움이 있으면 주위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방정.. wrote:&lt;br /&gt;<br/>&gt; 제문제는 다른게 아니구 잠자리 문제인데요...&nbsp; 동거부터 결혼해서 산날이 거이 3년쯤되는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잠자리 문제가있었는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거이 관계를 안가진다구 말해두 과언이 아닐정도로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중요한것은 관계를 함으로 오르가즘이나 만족도는 높음에두 불구하구&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관계를 거이 안가진다는것임니다....&nbsp;  와이프는 원하지만 전 웬지 그 행동자체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싫으니 이일을 어찌할까요&nbsp; 어른들 말씀에 속궁합이 안맞아서라고들 하기두하시구&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이런말 하면 제가 나쁜놈이겠지만 길거리 지나가는 이쁜 여성을봐두 성욕이 생기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왜 와이프하고는 별 감정없이 귀찬기만하구 관계를 안하려는것일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관계하면 만족감도 분명 느끼는데.....저두 남자라 어쩔땐 힘듬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당연히 성욕이 생기는데 와이프랑은 별로 하고싶지않구 그렇다구 제가 바람을 피는것두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닌데 말입니다.....&nbsp; 참여렵고 힘듬니다..... 글고 젤 중요한것은 관계를 안함으로써&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나 와이프나 둘다 힘들다는것이지요......ㅠ.ㅠ&lt;br /&gt;<br/>&gt; &lt;br /&gt;<br/>&gt; 실은 와이프는 사랑하니깐 평생 관계를 안해두 상관없다하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아니거든요&nbsp; 남자의 본능이라...그리고 와이프도 언젠간 변하겠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9 Sep 2004 16:59:3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남편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30살.. 결혼한지 5년됐구요.. 딸아이는 5살입니다... &lt;br /&gt;<br/>정말 요즘에는 사는게 너무 힘이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답답해서... 제가 미칠것같은데.. 어디 제 얘기 들어줄 곳도 마땅이 없어서요.. 더 답답하네요.. &lt;br /&gt;<br/>저는 25살에 결혼해서 아이도 빨리 낳고.. 지금까지 쉬는 기간없이 직장생활을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남편은 3년정도 공무원준비를 하느라고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고 있구요.. &lt;br /&gt;<br/>남편은 공부하느라고 늦게오기 때문에 아이도 제가 키우고 가사일도 제가하고있고.. 생활비도 제가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그래도 저는 남편이 오래지 않아 공무원시험에 붙으리라는 희망으로 제가 생활하는것이 억울하다거나. 힘들다는 생각없이 그저 나중에 더 잘돼기 위해서 지금 좀 노력한다는 마음으로 지내왔습니다.. &lt;br /&gt;<br/>제가 너무 화가 나는것은 남편이 새벽 3시.. 7시... 아침 10시까지 집에 안들어오고 술마시고 들어오는것 때문입니다.. &lt;br /&gt;<br/>처음에는 자꾸 시험에 떨어져서 그러나부다.. 하고 이해하려고 생각했지만.. 제가 또 그러면 이혼이라도 하자고 하고.. 문도 안열어주고 또.. 너무 화가나서 고시원에도 잠깐 들어가 있으라고 했지만,, &lt;br /&gt;<br/>다시는 안그런다고 약속을 하고서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그런 행동을 보이니.. 제가 정말 미치겠습니다.. &lt;br /&gt;<br/>남편이 안들어오면 잠이 안와서 아침에는 머리까지 아픕니다.. &lt;br /&gt;<br/>말도 좋게 얘기도 해보고.. 화도 내보고.. 진지하게 이혼까지 생각해본다고 얘기도 해보고... 어른들께도 몇번이나 얘기해서 어른들이 주의도 줘밨지만,, 소용없습니다.. &lt;br /&gt;<br/>이제는 제가 뭐라하면 9월에 있는 시험끝나면 자기가 돈 벌어서 집 나가서 산다고 하면서.. 그만하라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제 아이는 제가 키우고 싶지만, 어디 요즘같은 세상에 여자 혼자 벌어서 아이 키우기는 너무 힘들잖아요.. &lt;br /&gt;<br/>제가 술도 못마시고.. 담배도 안피우니.. 친구도 별로 많지 않구요.. &lt;br /&gt;<br/>더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바쁘게 지내면서 잊어버리고 싶지만, 아이가 어리니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와야해서 그럴 시간도 없구요.. &lt;br /&gt;<br/>제가 혹시 우울증 아닐까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토요일날 남편이 새벽3시에 술마시고 들어오고.. 일요일날은 집에 안들어왔습니다.. 아침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면서 아이에게 화를 냈습니다.. 어쩔때는 너무 화가나서 미칠것 같습니다..&nbsp; 이혼이라고 하고 혼자 살고 싶지만. 그동안 제가 살아온 시간에 대한 보상없이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지기는 싫구요.. &lt;br /&gt;<br/>제가 더 억울한것은 남편이 안 들어오면 제가 들어올때까지 남편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혼하자고 하면 서류제출하라고 합니다.. &lt;br /&gt;<br/>지금은 남편에 대한 신뢰가 없어져서 남편이 뭐라고 얘기해도 믿어지지가 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nbsp; 지금은 힘들겠지만,, 남편을 잊고 혼자서 독립적으로 사는것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viki918
</dc:creator>
<dc:date>Mon, 30 Aug 2004 14:10: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남편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8</link>
<description><![CDATA[&nbsp;  비키님의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것이라는 것이 짐작이 됩니다. 결혼 5년차가 되어 아이를 키우면서 남편으로부터 정서적, 경제적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살아 온 비키님의 삶이 많이 힘겨우리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이란 기간을 잘 참고 가정을 잘 꾸려오신 점은 분명 비키님만이 가진 커다란 잠재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이란 두사람이 합하여 혼자 있을 때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한 것인데, 결혼 후의 삶이 이처럼 더 고달프고 힘이 들고, 이혼의 얘기가 오고가야 할만큼 극단까지 치달은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참고 희생해 온 비키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고, 쌍방적인 것이기 때문에, 남편이 경제적 지지를 못해준다해도 정서적으로 힘이 되어준다면 어려운 고비들도 잘 넘어 갈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남편이 오래 지속된 공무원 시험준비로 몸과 마음이 탈진되어 그 돌파구로 술을 의존하면서 둘 사이의 문제가 더 커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지금의 상태로는 아무리 충고와 좋은 말을 한다해도 남편이 자신의 생활의 습관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비키님이 이혼을 하지않고, 얼마라도 더 참고 기다려 보기로 선택한다면 남편에 대한 기대를 놓고 자신의 삶을 좀 더 적극적으로 꾸려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최소한의 기대라도 있을 때 그 기대가 어긋나면서 화도 나고 실망도 커지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남편에 대한 기대를 놓고, 남편이 늦게 들어 오는 것에 대해 너무 기다리지 말고, 자신만의 생활을 꾸려 가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교화를 다니신다면 아이를 데리고 교회생활에 열심을 낼 수도 있고, 돈이 들더라도 아이를 잠깐씩 누구에게 맡기고서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현재로서는 고쳐질 수 없는 남편에게 너무 기대를 걸고 그것이 잘 안되는 것에 대해 너무 자신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이혼하지 않기로 일단 마음을 먹었더면 그에 따른 적극적인 자신의 삶의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설사, 나중에 이혼에 대해 생각이 더 많아지면 그 때는 또 자신의 홀로서기에 대해 더 심도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줄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4 Sep 2004 14:31: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에 대해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5</link>
<description><![CDATA[가족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방문상담을 하고 싶은데&lt;br /&gt;<br/>면접상담에 대한 안내가 없네요..&lt;br /&gt;<br/>자세한 신청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족
</dc:creator>
<dc:date>Sat, 21 Aug 2004 11:29: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에 대해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6</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에 전화를 거셔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가족상담은 1회 1시간 30분 입니다.&lt;br /&gt;<br/>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전화 6377-615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족 wrote:&lt;br /&gt;<br/>&gt; 가족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gt; 방문상담을 하고 싶은데&lt;br /&gt;<br/>&gt; 면접상담에 대한 안내가 없네요..&lt;br /&gt;<br/>&gt; 자세한 신청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Aug 2004 19:41:14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3</link>
<description><![CDATA[제 고민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이십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 하시고, 지금까지 다른 일은 안하신 채 10년째 집에만 계십니다. 평소 성격이 소심하고 깐깐하신 탓인지 몰라도 현직에 계실때에도 직장 동료나 부하들로부터 그리 좋은 평은 듣지 못하셨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10년이 넘도록 어디 놀러가시거나 누굴 만나러 가시는 경우는 어쩌다 가끔씩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십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잔소리도 많아지고 짜증이나 신경질을 자주 내는 편입니다. 그게 마치 습관처럼 되어서 하루종일 우리는 아버지 눈치를 봐야합니다. 화가 나거나 뭔가 비위에 거스르면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밥을 먹어도 일부러 밥하고 김치만 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lt;br /&gt;<br/>그리고, 같이 TV보기가 싫습니다. 뉴스라도 볼라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놈저놈 하면서 욕을 해대기 때문에 그게 듣기 싫어서 저또한 인상을 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lt;br /&gt;<br/>그러고는 잠이 많아서 어디를 가지 못합니다. 하루종일 누워서 TV보다가 주무시는 게 일입니다. 그러다 깨면 뭔가 먹을게 없나 하시면서 또 단것을 그리 좋아하십니다. 이러기를 10년째 하시는데 요즘 들어 부쩍 더 심해졌습니다. 어디가 아프면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이런저런 알지도 못하는 약을 사와서는 그것만 털어넣으시고는 그만입니다. 또, 항상 입버릇처럼 &#034;내 죽으면 아무 소용없다&#034; 하시면서, 우리가 뭘 하려해도 아무것도 못하게 하십니다.&lt;br /&gt;<br/>하다못해, 산책을 갔다오라 해도 낮에는 절대로 안나가고 밤이나 되어야 동네를 한바퀴 돌고 오십니다. &lt;br /&gt;<br/>그런 아버지가 어머니는 항상 불만이신데, 사실 어머니도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평생 집에서 살림만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이차가 9살이나 나서 서로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서로 맞춰가면 살 수도 있을텐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가 다 미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에 누워있는 것도 욕하고, 뭘 먹는 것도 꼴보기가 싫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싸움이라도 할라치면 항상 막말을 해댑니다. 종자가 더러운 놈의 종자라느니, 나를 평생 종부리듯 부려먹는다느니 하면서 자식인 내가 듣기에도 민망한 오만가지 욕을 아버지한테&nbsp; 해댑니다. &lt;br /&gt;<br/>그러나 어머니도 보면, 항상 말을 짜증스럽게 하고 매사에 신경질이 많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우리가 듣기에는 화가 난 것 같이 들리기 때문에 어머니는 별뜻없이 한 말을 가지고 아버지나 나나 다툴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시킨 대로 해서 이때까지 우리집이 이만큼이나 산다면서 늘 그걸 목소리높여 얘기하고, 내가 아니면 너거는 다 거리에 나앉았다는 식으로 식구들을 대합니다. 그렇게 애쓰며 살았는데, 지금 대접은 개똥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면서 항상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lt;br /&gt;<br/>그런 식으로 내가 철들면서부터 싸우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입니다. 아버지는 올해 70이시고 어머니는 그보다 9살이 적습니다. 그런데도 한치의 양보도 없이 한달에 꼭 한번은 싸우고 넘어갑니다. 싸우기 시작하면, 집안 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그게 싫어서 두 분을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또 그게 화근이 되어서 더 싸움이 커지기도 합니다. 도대체가 자신의 주장만 하고 남의 말은 들어주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사실, 지난 겨울에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결혼한 지 3년밖에 안되었는데 2살짜리와 생후 50일된 두 아들과 마누라를 남겨두고 갑자기 세상을 떴습니다. 그리고, 그런 올케에게 어머니는 나는 손자를 봐줄 수 없다고 섣불리 말하는 바람에 언니는 또 그말만 믿고 자기 친정 가까이로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언니보고 같이 살자고 했을 때 그러기는 싫다고 한 말이 어머니에게는 충격이 컸나 봅니다. 그리고, 올케가 이제 34살된 청상이기 때문에 언제 아이들을 버리고 재혼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더 커서 아예 우리에게 아이들을 맡기지 못하게끔 어머니가 미리 방어막을 친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너무 불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언니도 가끔씩 어머니가 아이들을 안키워주실거라고 한 말을 한번씩 푸념삼아 합니다.&lt;br /&gt;<br/>오빠가 의사였는데, 사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의사공부를 시키느라 부모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버리니 그런 충격들이 서로에 대한 원망으로 더 크게 자리잡지는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에게 경제적으로 기댄 부분도 없잖아 컸는데, 그런 것들도 다 무너져 버리고 20년 넘게 살던 고향같은 집을 팔고 생판 모르는 동네로 이사를 올 때에도 돈이 없어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 때 집에만 있는 아버지가 어머니 입장에서 무능해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싸워봤자 남는게 하나도 없고 서로가 상처만 받는데 왜들 그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lt;br /&gt;<br/>저도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지만, 사실 마땅한 답이 없습니다. 제 얘기는 듣지도 않고 서로 자기 얘기만 하니까, 저도 힘이 빠집니다. &lt;br /&gt;<br/>두분에게 어떤 얘기를 해드려야 할지 도움을 좀 주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눈물
</dc:creator>
<dc:date>Fri, 20 Aug 2004 12:01: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4</link>
<description><![CDATA[ 오랜동안 부모님의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며 눈물로 보내고 있는 님의 모습이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그 속에 있는 부모님을 염려하는 도와드리려는 마음도 전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님의 문제와 가족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lt;br /&gt;<br/>&nbsp;두 분 부모님은 상대방 배우자에게 가졌던 기대가 무너졌을 때 생기는 부정적인 감정과 갈등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자녀인 님에게 쏟아부으면서 일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불안한 상황이 오래 지속된다면 님은 자주 과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위축되거나 혹은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집니다. 님은 이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다시 스스로 비난하고, 부모님은 더욱 화를 내는 악순환이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갈등 문제에 끼어들지 말고&nbsp;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영향을 받지 않도록 부모님을 대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하지만 아버지는 평생 공무원 생활을 하시면서 나름대로 가장으로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많지 않은 아버지 월급을 가지고 고생하셨지만 자녀들을 교육시키면서 알뜰하게 생활하셨고요. 이런 점을 각자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시지 못하고 아버지는 애매모호하게 어머니는 원색적으로 표현하고 계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이제 현재 가족의 구조와 부모님이 원하는 기대, 님이 하고 있는 희생적인 역할을 알아보고 더욱 바람직한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님은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아버지의 부정적인 면만을 일방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또한 어머니의 비난하는 태도가 싫으면서 많이 닮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이런 생각을 고민하는 가운에 두분 부모님에게 어떤 얘기를 해드려야 할지 지혜가 생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눈물 wrote:&lt;br /&gt;<br/>&gt; 제 고민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이십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정년퇴직을 하시고, 지금까지 다른 일은 안하신 채 10년째 집에만 계십니다. 평소 성격이 소심하고 깐깐하신 탓인지 몰라도 현직에 계실때에도 직장 동료나 부하들로부터 그리 좋은 평은 듣지 못하셨다 합니다. 그래서인지 10년이 넘도록 어디 놀러가시거나 누굴 만나러 가시는 경우는 어쩌다 가끔씩이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십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잔소리도 많아지고 짜증이나 신경질을 자주 내는 편입니다. 그게 마치 습관처럼 되어서 하루종일 우리는 아버지 눈치를 봐야합니다. 화가 나거나 뭔가 비위에 거스르면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밥을 먹어도 일부러 밥하고 김치만 먹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lt;br /&gt;<br/>&gt; 그리고, 같이 TV보기가 싫습니다. 뉴스라도 볼라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놈저놈 하면서 욕을 해대기 때문에 그게 듣기 싫어서 저또한 인상을 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lt;br /&gt;<br/>&gt; 그러고는 잠이 많아서 어디를 가지 못합니다. 하루종일 누워서 TV보다가 주무시는 게 일입니다. 그러다 깨면 뭔가 먹을게 없나 하시면서 또 단것을 그리 좋아하십니다. 이러기를 10년째 하시는데 요즘 들어 부쩍 더 심해졌습니다. 어디가 아프면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이런저런 알지도 못하는 약을 사와서는 그것만 털어넣으시고는 그만입니다. 또, 항상 입버릇처럼 &#034;내 죽으면 아무 소용없다&#034; 하시면서, 우리가 뭘 하려해도 아무것도 못하게 하십니다.&lt;br /&gt;<br/>&gt; 하다못해, 산책을 갔다오라 해도 낮에는 절대로 안나가고 밤이나 되어야 동네를 한바퀴 돌고 오십니다. &lt;br /&gt;<br/>&gt; 그런 아버지가 어머니는 항상 불만이신데, 사실 어머니도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평생 집에서 살림만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이차가 9살이나 나서 서로 세대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서로 맞춰가면 살 수도 있을텐데 그렇지가 못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가 다 미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에 누워있는 것도 욕하고, 뭘 먹는 것도 꼴보기가 싫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싸움이라도 할라치면 항상 막말을 해댑니다. 종자가 더러운 놈의 종자라느니, 나를 평생 종부리듯 부려먹는다느니 하면서 자식인 내가 듣기에도 민망한 오만가지 욕을 아버지한테&nbsp; 해댑니다. &lt;br /&gt;<br/>&gt; 그러나 어머니도 보면, 항상 말을 짜증스럽게 하고 매사에 신경질이 많습니다. 무슨 말을 해도 우리가 듣기에는 화가 난 것 같이 들리기 때문에 어머니는 별뜻없이 한 말을 가지고 아버지나 나나 다툴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시킨 대로 해서 이때까지 우리집이 이만큼이나 산다면서 늘 그걸 목소리높여 얘기하고, 내가 아니면 너거는 다 거리에 나앉았다는 식으로 식구들을 대합니다. 그렇게 애쓰며 살았는데, 지금 대접은 개똥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면서 항상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lt;br /&gt;<br/>&gt; 그런 식으로 내가 철들면서부터 싸우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입니다. 아버지는 올해 70이시고 어머니는 그보다 9살이 적습니다. 그런데도 한치의 양보도 없이 한달에 꼭 한번은 싸우고 넘어갑니다. 싸우기 시작하면, 집안 분위기가 말이 아닙니다. 그게 싫어서 두 분을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또 그게 화근이 되어서 더 싸움이 커지기도 합니다. 도대체가 자신의 주장만 하고 남의 말은 들어주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사실, 지난 겨울에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결혼한 지 3년밖에 안되었는데 2살짜리와 생후 50일된 두 아들과 마누라를 남겨두고 갑자기 세상을 떴습니다. 그리고, 그런 올케에게 어머니는 나는 손자를 봐줄 수 없다고 섣불리 말하는 바람에 언니는 또 그말만 믿고 자기 친정 가까이로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애초에 우리가 언니보고 같이 살자고 했을 때 그러기는 싫다고 한 말이 어머니에게는 충격이 컸나 봅니다. 그리고, 올케가 이제 34살된 청상이기 때문에 언제 아이들을 버리고 재혼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더 커서 아예 우리에게 아이들을 맡기지 못하게끔 어머니가 미리 방어막을 친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너무 불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언니도 가끔씩 어머니가 아이들을 안키워주실거라고 한 말을 한번씩 푸념삼아 합니다.&lt;br /&gt;<br/>&gt; 오빠가 의사였는데, 사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의사공부를 시키느라 부모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버리니 그런 충격들이 서로에 대한 원망으로 더 크게 자리잡지는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에게 경제적으로 기댄 부분도 없잖아 컸는데, 그런 것들도 다 무너져 버리고 20년 넘게 살던 고향같은 집을 팔고 생판 모르는 동네로 이사를 올 때에도 돈이 없어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를 해야할 때 집에만 있는 아버지가 어머니 입장에서 무능해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싸워봤자 남는게 하나도 없고 서로가 상처만 받는데 왜들 그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lt;br /&gt;<br/>&gt; 저도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지만, 사실 마땅한 답이 없습니다. 제 얘기는 듣지도 않고 서로 자기 얘기만 하니까, 저도 힘이 빠집니다. &lt;br /&gt;<br/>&gt; 두분에게 어떤 얘기를 해드려야 할지 도움을 좀 주십시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1 Aug 2004 21:56: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오늘도어제처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1</link>
<description><![CDATA[37세결혼12년차주부입니다.잘다니던 직장관두고 신랑일돕고 애키우느라 정말바쁘게 살았어요.참고 인내하고 불만있어도 화도 잘안내고 살기를 십여년..그래살다 내가 속터져죽겠다싶어 그다음부터 이제까지 신랑과 싸우고 대충화해하고 또속끓이고 삐지고 그렇게 살고있어요.그래도 신랑은 자기가 하고싶은것 다하며,나의 불만에 대해서는 별신경안쓰며 제눈치만 슬슬보고,내가 왜 삐져있는지 풀어줄 생각은안하고,그저 방관만하고 있어요.그러면서는 신랑은 나땜에 나가나들어오나 맘편치안다고하대요.몸은 나가있어도 은근히 신경쓰인다고.. 문제는 신랑이 일때문에 나가게되면 제가 일부러라도 싫은내색해가며 기분을상하게 합니다.나는 집에서 애보고 일하는데 그래도 너는나가서 일을하든 뭐하든 모여서 실컷 얘기라도하며 스트레스도 풀지않냐,특히 그모임에는 제가 싫어하는 여자가 있어 신랑과 같이 웃고 떠드는게 특히 싫고,신랑의 핸드폰에 자주 번호가 찍혀있어 그걸보면 속이 참 끓습니다.일적으로 통화하는게 다라는 신랑의 말과 그걸 너무나 잘아는 난데도 매번 생각은 맘편하게 내보내자.맘편히 들어올때까지 기다리자하고는 감정은 그걸용납못하고 스스로를 학대하듯이 속을끓이고 초조해지죠.가슴에 묵직한 뭔가가 들어있는양...그래서 이런 문제로 얘기라도 할라치면 그건 다 제 생각이고 너무 예민하다 나가는 나도 싫다라며 신랑은 아니다로일관..서로 이해못한다고 답답해하고 서로를 만족못하고 불만갖고 있는걸 기분나빠하고 그런 기분갖고 겉으로는 아닌척 그야말로 살얼음판이 따로없어요.그래서 나나름대로 관련책도 보고,이해하려 노력도 다해보고 남들도 같아..라며 자위도해보고,기도도해보지만 정작 신랑이 또 나갈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또 뒤집어지는 내속.정말 조절이 안되요.생각따로,감정따로..문제는 난데 내가 해결을 못하고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어요.누구에게 말도 안하고 끙끙거리니 속이 말이 아닙니다. 신경과민인지 의부증인지 그도 아님 주부우울증인지 정확한 저의 상태가 궁금합니다.정말 신경안쓰고 맘편하게 아무것도 부족함없는 저의 생활을 누리고 싶어요.힘들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경
</dc:creator>
<dc:date>Wed, 18 Aug 2004 10:54: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오늘도어제처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2</link>
<description><![CDATA[이 미경님,&lt;br /&gt;<br/>남편과 서로 힘들어하며 지내시는군요.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감정조절이 되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보내준 글의 내용으로는 님은 남편이 님의 불만을 알아서 풀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편은 님의 기대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많은 부부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아서 채워주어야 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가 채워지지 않으면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기대를 무시한다던지 아니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실망하게 됩니다. 이러한 실망이 쌓이면 종국에는 상대방을 비난하게 되고, 상대방도 이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면서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면서 다투는 관계를 지속하게 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님은 남편과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싶지만 자신의 감정이 조절이 되지 않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남편 역시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도해 온 남편에 대한 님의 반응이나 대처방식이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고 인정하는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어떤 도움을 주었습니까? 삐지고, 싸우고, 잔소리하는 대처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님은 알고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남편과 만족스런 관계를 맺고 자신이 만족한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동안 님은 10년 동안 아이들을 돌보고 남편을 도우면서 열심히 살았지만 남편은 님이 힘든 것을 인정해 주지 않고 님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화가 많이 나 있지는 않는지요? 님이 원하는 것이 남편의 인정인가요, 가정과 가사의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성숙하고자 하는 욕구인가요? 불공평한 역할분담에 대한 불만인가요, 아니면 밖에서 일하는 남편을 통제할 수 없는 불만이나 불안인가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님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묵직한 뭔가”가 무엇인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니라 님이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킬 책임은 남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다는 자세를 가지고 자신을 돌보면 남편에 대한 여유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예를 들어 취미생활이나 자신의 성숙을 위한 공부를 위해 일주일에 하루라고 시간을 내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비난하지 않고 진솔하게 말하고, 님이 자신을 위해 하는 일에 남편의 협조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두 사람이 서로의 요구나 기대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않고 실망하면서 힘들어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물론 지금까지 굳어진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의 마음속에 변화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저희 연구소의 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시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미경 wrote:&lt;br /&gt;<br/>&gt; 37세결혼12년차주부입니다.잘다니던 직장관두고 신랑일돕고 애키우느라 정말바쁘게 살았어요.참고 인내하고 불만있어도 화도 잘안내고 살기를 십여년..그래살다 내가 속터져죽겠다싶어 그다음부터 이제까지 신랑과 싸우고 대충화해하고 또속끓이고 삐지고 그렇게 살고있어요.그래도 신랑은 자기가 하고싶은것 다하며,나의 불만에 대해서는 별신경안쓰며 제눈치만 슬슬보고,내가 왜 삐져있는지 풀어줄 생각은안하고,그저 방관만하고 있어요.그러면서는 신랑은 나땜에 나가나들어오나 맘편치안다고하대요.몸은 나가있어도 은근히 신경쓰인다고.. 문제는 신랑이 일때문에 나가게되면 제가 일부러라도 싫은내색해가며 기분을상하게 합니다.나는 집에서 애보고 일하는데 그래도 너는나가서 일을하든 뭐하든 모여서 실컷 얘기라도하며 스트레스도 풀지않냐,특히 그모임에는 제가 싫어하는 여자가 있어 신랑과 같이 웃고 떠드는게 특히 싫고,신랑의 핸드폰에 자주 번호가 찍혀있어 그걸보면 속이 참 끓습니다.일적으로 통화하는게 다라는 신랑의 말과 그걸 너무나 잘아는 난데도 매번 생각은 맘편하게 내보내자.맘편히 들어올때까지 기다리자하고는 감정은 그걸용납못하고 스스로를 ?gt; 畇淪溝資?속을끓이고 초조해지죠.가슴에 묵직한 뭔가가 들어있는양...그래서 이런 문제로 얘기라도 할라치면 그건 다 제 생각이고 너무 예민하다 나가는 나도 싫다라며 신랑은 아니다로일관..서로 이해못한다고 답답해하고 서로를 만족못하고 불만갖고 있는걸 기분나빠하고 그런 기분갖고 겉으로는 아닌척 그야말로 살얼음판이 따로없어요.그래서 나나름대로 관련책도 보고,이해하려 노력도 다해보고 남들도 같아..라며 자위도해보고,기도도해보지만 정작 신랑이 또 나갈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또 뒤집어지는 내속.정말 조절이 안되요.생각따로,감정따로..문제는 난데 내가 해결을 못하고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어요.누구에게 말도 안하고 끙끙거리니 속이 말이 아닙니다. 신경과민인지 의부증인지 그도 아님 주부우울증인지 정확한 저의 상태가 궁금합니다.정말 신경안쓰고 맘편하게 아무것도 부족함없는 저의 생활을 누리고 싶어요.힘들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4 Aug 2004 13:07: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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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이 파탄지경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9</link>
<description><![CDATA[ 저는 대학졸업 후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학생입니다.&lt;br /&gt;<br/>&nbsp;저도 우울증이 있지만&lt;br /&gt;<br/>&nbsp;그보다 더 큰 문제는 가족들간의 불화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첫번째 문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대립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원인의 시초는&nbsp; 과거 친가식구들의 경박스러움에 대한&lt;br /&gt;<br/>어머니의 스트레스와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이 거론될 &lt;br /&gt;<br/>정도로 크게 다투셔서 아버지가 한동안 집에 들어오시지 않으면서&lt;br /&gt;<br/>&nbsp;할아버지나 작은 어머니 등을 통하여 이혼을 종용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lt;br /&gt;<br/>&nbsp;그 뒤 어머니는 불교에 귀의하셔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시고&lt;br /&gt;<br/>&nbsp;할아버지의 사망과 유산 분할 문제로 친가의 친척들과 &lt;br /&gt;<br/>절연하면서 해소되는 가 싶었는데 어머니는 그걸&nbsp; 가슴에 묻어두시고&lt;br /&gt;<br/>&nbsp;아버지와 언쟁이 있으실 때마다 과거를 언급하시거나 &lt;br /&gt;<br/>&nbsp;힐난조로 말씀하십니다.&lt;br /&gt;<br/>&nbsp;매사 꼼꼼하시고 잘못을 못 넘기시고 지적하는 어머니와 &lt;br /&gt;<br/>다혈질에 자존심 강한 아버지의 성격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lt;br /&gt;<br/>&nbsp;그러기에는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서 &lt;br /&gt;<br/>&nbsp;제가 중재를 하겠다며&nbsp; 부모님의 언쟁을 듣노라면&lt;br /&gt;<br/>&nbsp;벽을 보고 서로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두 분다 바르고 매사 성실하다는 말을 들으실 만큼&nbsp; 언쟁하실때&lt;br /&gt;<br/>얘기도 논리 정연하고 흠잡을데가 없는데 그&nbsp; 점이 오히려&lt;br /&gt;<br/>&nbsp;해결의 실마리를 단절시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두번째 문제는 오빠와 아버지의 갈등입니다.&lt;br /&gt;<br/>&nbsp;아버지는 자수성가하신 분으로 인간관계도 잘 하시고 근면과 성실을 신조로 살아오신 분인데 반해&lt;br /&gt;<br/>&nbsp;오빠는 놀기 좋아하고 게으르나 착한 성격입니다.&lt;br /&gt;<br/>30세로 대학원 석사 졸업반인데 &lt;br /&gt;<br/>사람이 착하지만 유한 면이 있어서&lt;br /&gt;<br/>친구의 거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nbsp; 참던 화를 한꺼번에 &lt;br /&gt;<br/>이성을 잃을 정도로 터트립니다.&lt;br /&gt;<br/>&nbsp;유학을 가고 싶어하나&nbsp; GRE공부가 너무 힘들다고 하고&lt;br /&gt;<br/>&nbsp;취직을 하려 해도 잘 안되니 인맥이 두터우신 아버지의&nbsp; 도움을 &lt;br /&gt;<br/>바라지만 둘의 사이가 워낙 나빠서 대화하는 것도 싸우는 것 같습니다.&nbsp; 지금 9급공무원시험을 보겠다고 하지만 집에서 매일 12시에 일어나 맛있는 것만 찾고 영화보고 인터넷하다 밤에 잠이 안온다며 매일 피곤하다고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오빠는 아버지를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절연하고 싶어할 정도 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오빠와 아버지의 이런 사이에 대하여 어머니는 사춘기때 당신들의 불화로 오빠가 저렇게 됬다고 눈물지으시지만&nbsp; 오히려 아버지는 어머니의 과잉보호로 오빠가 서른이 되도록 집에서 돈한푼 안벌고 논다고&nbsp; 애 망쳤다고 비난하십니다.&lt;br /&gt;<br/>&nbsp; 저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호홉이 곤란하거나 어지러운 증세가 있고 근본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겉으로 보기에는 화목하고 남부러울 것 없고&lt;br /&gt;<br/>실제로 평상시에는 평온한 듯 보이고 , 서로를 아끼는 마음도 &lt;br /&gt;<br/>강하지만&lt;br /&gt;<br/>&nbsp;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어머니의 힐난,푸념과 아버지의 버럭 화내시는 성질, 부모님의 싸움 , 오빠의 광기때문에 &lt;br /&gt;<br/>&nbsp;절박한 마음으로 메일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다행인 것은 오늘 간곡하게 가족이 모두 얼마나 걸리든지&lt;br /&gt;<br/>&nbsp;함께 치료를 받으며 어머니도 아버지께 쌓인 것이며 &lt;br /&gt;<br/>오빠와 아빠의 문제점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했더니&lt;br /&gt;<br/>&nbsp;모두들 적극 동의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선생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진
</dc:creator>
<dc:date>Sat, 24 Jul 2004 12:38: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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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족이 파탄지경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50</link>
<description><![CDATA[&nbsp;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아픔이 있고 상처가 있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님에게 많은 안타까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나 님의 집안에 희망이 있는것은 이러한 문제들을 가족원 모두가 자각하고 있고, 그래서 가족상담을 받을 의지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그렇게 된 데에는 특히 님이 중간에서 가족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여러방면으로 애쓴 결과라고 보여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가족내 문제는 누군가 한 사람이 잘못해서 생긴 원인 결과로서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문제의 영향을 주면서 돌고 도는 악순환의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정서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방법으로 변화할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글에 나타난 것으로 볼 때, 님의 가정은 엄마가 아버지를 비난하고 바가지를 긁고 아버지는 그런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폭발하면서 그 영향이 부부문제 뿐아니라 자녀인 님과 오빠에게도 커다란 부작용을 주었다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일단 우선적으로 되어져야 하는 것은 부모님이 서로를 비난하고 화를 내는 부부간의 문제에서 부터 치료가 시작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두 분의 관계가 먼저 개선이 되어 싸우지 않고 부부간에 적절한 의사소통이 되면 오빠와 님에게도 긍정적인 변화의 실마리를 주게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이러한 치유의 과정은 직접 면접상담으로 가족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생각해 보시고 가족치료를 원하시면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 상담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7 Jul 2004 12:40:29 +0900</dc:date>
</item>


<item>
<title>희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저는 1남5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헤어지셨던 것 갔습니다. 오빠와 큰언니는 객지생활을 했고,아빠와 작은언니 저 그리고 두 동생은&nbsp; 풍요롭진 않았지만 잠깐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언니가 가출을 하기전 까지는요.세월이 흘러 두 언니는 결혼생활을 했고, 저는 19살때 아빠와 두 동생을 두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그리워 한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도피로 선택한 결혼생활은 힘에 겨웠지만 제 자신의 발전을 위로 삼아가며 살았습니다. 고입검정고시, 방송고, 지금은 대학을 가기위해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제 자신을 알고 싶습니다. 제 자신의 가정환경이 제게 미친 영향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참고로 저는 바른 생활 스타일입니다. 딱딱 짜여진 틀대로 살려고 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때로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nbsp; 요즘같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이렇게 산다는 건 참 힘겹다는 생각을 하면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Sat, 24 Jul 2004 00:09: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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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희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8</link>
<description><![CDATA[쓰신 별칭이 &#034;희망&#034;이란 점에서부터 정말 희망을 느낍니다.&lt;br /&gt;<br/>이제껏 부단히 노력하면서 살아오신 점에 크게 칭찬을 드리고 싶군요. 성장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바른 생활로 살기 위해 또 얼마나 애쓰셨을까&nbsp; 상상이 됩니다.&nbsp; 외면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내면의 성장을 위해 자신을 탐색하고 가정환경이 미친 영향을 알고 싶다는 글에서 박수를 드립니다. 아무나 그런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일단 적어주신 글이 아주 단편적이기에 일반적이 이야기를 조금 적겠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이 일찍 헤어지면 어린 자녀들은 무의식중에 자신이 잘못해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nbsp; 무의식 깊숙이 부정적인 여러 감정들-죄책감, 거절감, 사랑받지 못한 그래서 분노 또는 억울함 , 불안, 그리고 자신에 대한 낮은 자존감,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등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 마음에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자신의 규칙으로 삼게 됩니다. 예를들면 엄격하게 바른생활을 해야한다든지,&nbsp; 완벽해야한다든지, 실수하면 안된다, 남에게 거절하면 안된다, 남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한다든지,..등 수없는 규칙을 만들고 그것에 묶여서 자유로운 삶을 살기가 힘들어집니다.&nbsp; &lt;br /&gt;<br/>또한 성장하면서 이루지못한 기대를 현재에서 충족시킬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항상 충족되지 않는&nbsp; 마치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그런 느낌을 갖게 되지요. 그리고 충족되지 않은 기대때문에 화가나서 주위를 비난하거나 우울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부모님중의 한사람과 비슷한 사람(모습이든 위치든 상황이든)을 만나게 되면 부모님에게 가졌던 감정을 그대로 느끼기 쉽습니다. 또는 기대를 갖기도 하지요. 가장 흔한 예는 아빠와 갈등이 많았던 사람은 결혼해서 남편이 분명 아빠와 다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빠에게 느꼈던 분노를 느끼고 미워하기가 쉽지요&lt;br /&gt;<br/>아빠의 성격을 어떠하셨는지, 그리고 아빠와의 관계는 어떠한지, 부모님이 헤어지기전까지 많은 갈등들을 님은 어떤 식으로 경험을 하셨는지, 또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 자라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은 있었는지, 엄마와의 억압된 감정이 있는지,등 여러가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lt;br /&gt;<br/>현재의 나의 모습은 성장하면서 받은 여러 영향과 자신이 타고난 성향, 자신의 선택등에 의해 이루어진 모습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나의 내면을 탐색해 보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lt;br /&gt;<br/>제 답변이 도움이 됬는지 모르겠습니다.&nbsp;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희망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저는 1남5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헤어지셨던 것 갔습니다. 오빠와 큰언니는 객지생활을 했고,아빠와 작은언니 저 그리고 두 동생은&nbsp; 풍요롭진 않았지만 잠깐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언니가 가출을 하기전 까지는요.세월이 흘러 두 언니는 결혼생활을 했고, 저는 19살때 아빠와 두 동생을 두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그리워 한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도피로 선택한 결혼생활은 힘에 겨웠지만 제 자신의 발전을 위로 삼아가며 살았습니다. 고입검정고시, 방송고, 지금은 대학을 가기위해 간호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저는 제 자신을 알고 싶습니다. 제 자신의 가정환경이 제게 미친 영향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참고로 저는 바른 생활 스타일입니다. 딱딱 짜여진 틀대로 살려고 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때로는 예외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nbsp; 요즘같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이렇게 산다는 건 참 힘겹다는 생각을 하면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5 Jul 2004 13:3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구제불능 남편도 포기가 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5</link>
<description><![CDATA[당장 열받아서 꼭지 돌아버린 심정이 아닌 담담한 마음으로 정리하는 마음 &lt;br /&gt;<br/>&lt;br /&gt;<br/>문제의 핵은 가정생황을 하면서 생겨나는 일에 대한 남편의 태도와 행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실망감으로 더이상 남편을 신뢰 할 수 없으며 앞으로 변화에 대한 생각이 회의적인 경우 이혼을 생각하며 &lt;br /&gt;<br/>결혼 2년차 아이 없음.맞벌이 부부 . 아들둘의 장남 &lt;br /&gt;<br/>표면적인 문제 - 시어머니 아픔, 2~3일에 한번 하던 전화 외롭다고 하시고 신경좀쓰라 하셔서 매일 전화하고 매주 주말에 음식해다드림. 용돈 1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임 ( 집장만하면서 1억2천만원 융자갚느라고 ...) &lt;br /&gt;<br/>시댁과의 문제 - 직장생활하는 아들.며느리 자주 안온다고 가끔씩 스트레스 줌. 전화에 대고 짜증내고 만나면 미안하다고 함. &lt;br /&gt;<br/>&lt;br /&gt;<br/>남편과의 문제 - 시댁에 대해 사면초과의 심정으로 도움요청하면서 우리상황을 부모님에게 전달만 하라고 해도 부모님이랑 싸우자는 이야기라도 하면서 부모님인테 어떠하내고 함. 여기에 나의 입장을 이해해 주는 마음을 읽을수 없음. 무지화남 &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태도 : 성격이 약간은 지랄같아서 얘기도둥 열받으면 목소리 높아지고 말이 좀 심해짐. 이런 부인보고 남편이 독하다고 함. &lt;br /&gt;<br/>남편의 성향 : 심하게 화를 내거나 드러나는 감정적인면은 적고, 큰소리나는것을 매우 싫어함. 그러나 부인에게 하고 싶은말은 다하고 부인을 결국엔 꼭지 돌게하는 능력 탁월. &lt;br /&gt;<br/>결국엔 자기뜻대로 다하면서 목소리큰 내 뜻대로 한다고 생각함. &lt;br /&gt;<br/>&lt;br /&gt;<br/>풀리지 않는 문제 - 시댁에 주는 용돈을 20만원으로 올리자고 함. 15에서 10으로 줄인지 한달만에 시댁에 빚이 있어서. 우리집 빚 1억 2천 만원 &lt;br /&gt;<br/>절충하여 드리긴 드리되 목돈으로 드리자고 제안하여 합의 보았으나 담배사러나가 새벽 3시30분에 들어와서 하는말 - 속상해서 &lt;br /&gt;<br/>우여곡절. 화해한후 이틀. 돈드리는 날 아침 07:30분에 다시 20만원 이야기 꺼내 한바탕함. 말로는 나를 이길수 없다함. &lt;br /&gt;<br/>어제 져녁 술먹는다 하기에 오랫만에 일찍 끝났는데 술을 먹냐했더닌 하는 말 `` 속상해서 ...`` 뭐가 `` 그건 당신이 더 잘 알잖아. 너무 늦지 않게 즐어갈께 `` 새벽 2시20분에 들어와서 거실서 잠. &lt;br /&gt;<br/>남편의 갈등대처 능력에 기가 막힐 따름임. 이혼을 해야 겠음. 신혼초부터의 트러블의 원인임. &lt;br /&gt;<br/>1. 이혼이 좋은이유 &lt;br /&gt;<br/>소통의 문제로 인하여 열받고 아파 할일 없다. &lt;br /&gt;<br/>시댁문제 해결 &lt;br /&gt;<br/>새로운 삶의 기회를 만난다. &lt;br /&gt;<br/>&lt;br /&gt;<br/>2. 이혼이 안좋은 이유 &lt;br /&gt;<br/>사회적편견속에서 상처받는다 &lt;br /&gt;<br/>때론 무지 외롭다. &lt;br /&gt;<br/>아이를 가질 수 없다 &lt;br /&gt;<br/>무엇이든 혼자해야 한다 &lt;br /&gt;<br/>&lt;br /&gt;<br/>3. 이혼할려면 : 경제적 독립가능하나 정서적 독립을 위한 시간 필요 &lt;br /&gt;<br/>4. 이혼안할려면 : 성격차이,인간적실망감,시댁문제 모두 포기하고 재미없게 무덤덤하게 살아야함. 아이는 안생길 수도 있음.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발등
</dc:creator>
<dc:date>Thu, 22 Jul 2004 11:12: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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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구제불능 남편도 포기가 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6</link>
<description><![CDATA[&nbsp; &lt;br /&gt;<br/>&lt;br /&gt;<br/>내가 그리던 결혼생활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시겠다.&lt;br /&gt;<br/>이경우 시댁문제는 살면서 흔히 있는 문제임. 인생이란 것이 원래 이런 종류의 문제들을 해결해 가면서 사는 과정이다. 부부간에 이견도 있어 싸움도 하지만 대부분 그럭저럭 서로 타협점을 찾게됨. &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하고의 성격차이임. &lt;br /&gt;<br/>지금 당사자는 매우 힘들겠지만 이것 또한 교과서에 나오는 성격차이의 모습 그대로 이다.&lt;br /&gt;<br/>남편 신뢰 못하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외도를 했나? 아니면 혼자 마음대로 가산을 탕진했나? 남편도 같이 살아볼려고 애쓰고 있다면 이런식의 표현은 곤란한것 같다.&lt;br /&gt;<br/>&lt;br /&gt;<br/>한마디로 남편은 감정형이고 부인은 이성형이다.&lt;br /&gt;<br/>남편은 논리와 이성으로 생각했어도 부모님 만나면 거절하기 힘들다. 부인이 힘들어 하면 부인 말을 따라야 할 것 같았지만 막상 부모님 생각하면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자신이 왜 화가나고 속상한지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운 타입. 말 안해도 당연히 아는 일을 부인은 모른다는 식이니 정말 미치겠다고 생각함. 늦지 않을려고 했지만 분위기에 휩쓸리면 그렇게 하는 것이 어려워. 왜 그걸 아내는 이해를 못할까?&lt;br /&gt;<br/>부인이 논리적으로 하는 이야기도 따지는 것 같고 내용보다 큰소리내고 화내고 하는 그 상황이 너무 힘들고 상처 받는다. &lt;br /&gt;<br/>&lt;br /&gt;<br/>부인은 일 처리가 논리에 맞아야 옳은 것 같고 속이 시원하다. 왜 이렇게 한다고 했다가 저렇게 하느냐 못 믿겠다. 미치겠다. 우리 빚이 이만큼 있으니까 용돈을 줄이는 것이 당연히 맞는 일이다. 우리가 여유있으면 더 드리겠지만 지금은 이것이 최선책이다. 답답하다 그걸 왜 모르나?&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당신의 속이 뒤집어 지는 만큼 남편속도 뒤집힘. 당신은 그러면 얘기라도 확실히 해서&nbsp; 서로 의견을 나누고 결정을 딱 내리면 좋겠는데 남편은 감정이 올라온 상태에서 조리있게 이야기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어쩌다 해봐야 논리로 부인을 설득시킬 수도 없으니 해봤자이고, 뒤집어서 생각과 마음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lt;br /&gt;<br/>&lt;br /&gt;<br/>이것은 얼굴이 다르듯이 태어날 때부터 서로 다른 기질차이.&lt;br /&gt;<br/>남편은 이성 앞세우는 부인이 독해 보이고 부인은 감정 앞세우는 남편이 미덥지가 못하다. 그러나 이런 차이가 서로를 끌리게 했던 요소이다. 남편은 사리분별 정확한 부인이 훌륭해 보였고 부인은 따뜻한 남편의 성품이 참 편안 했을 것. 서로 노력해서 둘이것을 합해나가면 결혼은 성공이고 나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 비난하게 되면 같이 살기 힘들어 진다.&lt;br /&gt;<br/>&lt;br /&gt;<br/>혼자서 내 스타일대로만 살면 편할 수는 있지만 엄청 외롭다. 나와 다른 사람 다 쳐내고 나면 남는 것 별로 없다. &lt;br /&gt;<br/>사실 지금이 성장의 기회이다. 나와 다름을 수용하고 인정해 주는 것이 성장인데 이렇게 되면 나도 상대로 부터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다.&lt;br /&gt;<br/>노처녀 히스테리가 다른 것이 아니다. 내 식대로 안되면 참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결혼 생활은 우리를 둥글게 만들고 자녀는 더욱 우리를 성장시킨다. 성장하면 사소한 갈등에 사로 잡히지 않고 나와 다른 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며 인생이 아름다워지고 행복해 진다.&lt;br /&gt;<br/>시댁일이 해결되면, 남편이 이렇게 좀 바뀌면 행복할 것 같지만 그런 식의 행복은 영원히 안온다.또 다른 골치거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lt;br /&gt;<br/>&lt;br /&gt;<br/>변화란 내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lt;br /&gt;<br/>남을 바꾸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다르게 대하는 것.&lt;br /&gt;<br/>사람은 논리로 바꿀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사랑으로 좋은 관계를 맺을때 그 사람은 내말을 들어 주려고 최선을 다하게 된다.&lt;br /&gt;<br/>의사소통방법이나 부부간의 역동에 대해 배운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임.&lt;br /&gt;<br/>건설적인 방법으로 노력해보고 나서 최후의 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함.&nbsp; &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4 Jul 2004 13:4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1467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4</link>
<description><![CDATA[답변의 글이 &lt;br /&gt;<br/>구구절절 옳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내시고 계속 상담을 받으시면서 &lt;br /&gt;<br/>자신을 변화시켜 나가시면 &lt;br /&gt;<br/>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lt;br /&gt;<br/>화-이-팅!&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름이
</dc:creator>
<dc:date>Thu, 22 Jul 2004 09:54: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해야 현명한 결정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2</link>
<description><![CDATA[결혼 2년 직장여성 입니다. &lt;br /&gt;<br/>남편과는 사내 커플로 3년을 사귀고 결혼 하였으며 아이는 없습니다. &lt;br /&gt;<br/>현재 저의 고민은 남편과의 문제, 시댁과의 문제 두가지가 함께 있습니다.&lt;br /&gt;<br/>남편과는 동갑으로 성격이 비슷하여 자주 싸웁니다. 주중에는 남편 직장일로 퇴근이 늦어 주말에만 함께 보낼 시간이 있고, 그사항은 서로 협의에 의해 &lt;br /&gt;<br/>주중에는 서로 자유롭게 보내자고 이야기 된 부분입니다.&lt;br /&gt;<br/>문제는 함께보내는 주말에 싸움이 잦아진다는 것이며, 처음에는 금방 풀리던 &lt;br /&gt;<br/>마음이 이제는 일주일이 갑니다.&lt;br /&gt;<br/>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대화 자체가 싫고, 말해보았자 입만 아프고 결국 같은 애기, 같은 문제를 가지고 더이상 이야기 해보았자 남편은 변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은 자가의견을 분명히 이야기 하지 않는 성격으로 기분이 나빠도 아니라도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 하는 성격이고,&lt;br /&gt;<br/>저는 물같은 성격이라 기분나쁘면 말도 막하고 분명히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이런 성격차이가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시댁과의 갈등은 시어머니가 아프시면서 저에게 부담을 주시고 저스스로도 부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결론은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 음식을 해다드리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못가거나 하면 서운해 하시면서 &#034; 너처럼 바쁜애가 어딨냐 또 &#034;&lt;br /&gt;<br/>이런식으로 비꼬아서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lt;br /&gt;<br/>또 하기 싫은 종교도 저에게 강요하시구요. 좋아서 하라고 그러는데 하시면서 &lt;br /&gt;<br/>저에게는 지금 시어머니 존재 자체가 부담입니다. 장남이라 언젠가 모셔야 하는데 질병도 관절염이라 좋아질것 같지 않구요 &lt;br /&gt;<br/>남편과의 관계라도 좋으면 힘이 되련만 이제는 남편도 저에게 시댁에 용돈을 더 드리자고 하는등 도움이 못되네요 &lt;br /&gt;<br/>&lt;br /&gt;<br/>현재 저의 마음상태는 갈팡질팡 솔직히 혼자살면 이런 스트레스는 없을것 같은에 이혼을 하자니 결심이 안섭니다.&lt;br /&gt;<br/>사내커플인점과, 이혼한후 격게되는 어려움등응&lt;br /&gt;<br/>&lt;br /&gt;<br/>만약 이혼을 준비하려면 어떠한 마음자세로 어떤것을 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며,&lt;br /&gt;<br/>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하려면 남편과의 문제와 시댁과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입니다.&lt;br /&gt;<br/>저는 시어머니가 저에게 짜증부리고 그러는 것이 도저희 납득이 되지않고 기준이 상해서 시댁 부모님에게 솔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여 하는데 그것이 현명한 방법인지도 여뿝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비오는 날
</dc:creator>
<dc:date>Fri, 16 Jul 2004 20:47: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해야 현명한 결정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3</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대화 할수록 마음 문을 굳게 닫게 되어 답답한 심정이군요.&lt;br /&gt;<br/>&lt;br /&gt;<br/>일반적으로 결혼 2년 차라면 배우자와의 남녀차이, 성격차이, 가치관의 차이점을 서로 타협하며 맞추어가는 시기로 많은 갈등과 마찰이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상대방의 차이점들을 고치기 위해서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할 때입니다. 배우자는 서로 상호 의존적이기 보다는 독립적이고 결혼의 행복에 극히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태도를 가질 수도 있으며, 때로는 결혼의 포기도 수차례 생각해 보게 되며 얼마동안 자포자기하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부부간에 열등의식이나 깊은 죄책감, 누적된 분노심, 불신감과 고질적 편견 그리고 친밀감의 두려움이나 과거 상처가 있다면 부부간의 갈등 문제 처리가 거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구체적으로 님의 경우,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꾸려 나가는 것도 힘든데 결혼 초부터 시어머니의 질병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인하여 심적 부담감이 무척 크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의 의사소통은 직접적이고 자기주장적인 면이 강하여 남편과 시어머니가 의사표현을 우회적으로 돌려서 할 때에 답답하고 솔직하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잘한 일에는 인정을 안하고 조금 소홀한 면을 탓하고 비난하는 시어머니 태도에 속상해서 잘하고 싶었던 님의 마음도 접게 되는 것 같군요. &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가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분이시며 새 식구가 된 님에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님께서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만약 님의 어머니가 아프시다면 남편의 태도는 어떻게 나올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님의 경우는 불안감이나 책임감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아닌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비오는 날 님,&lt;br /&gt;<br/>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된다는 님의&nbsp; 마음에 저도 동감합니다. 시어머니와 얘기할 때는 자신의 주장과 시어머니 입장 그리고 상황을 고려하여 표현하십시오. 뿐만 아니라 겉으로 드러난 남편의 행동만 보지 마시고 남편의 기대나 감정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변할 것 같지 않던 남편도 달라질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039;비오고 난 뒤에는 땅이 더욱 굳어진다&#039;는 표현처럼 현재의 갈등이나 마찰 뒤에는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리라 확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비오는 날 wrote:&lt;br /&gt;<br/>&gt; 결혼 2년 직장여성 입니다. &lt;br /&gt;<br/>&gt; 남편과는 사내 커플로 3년을 사귀고 결혼 하였으며 아이는 없습니다. &lt;br /&gt;<br/>&gt; 현재 저의 고민은 남편과의 문제, 시댁과의 문제 두가지가 함께 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과는 동갑으로 성격이 비슷하여 자주 싸웁니다. 주중에는 남편 직장일로 퇴근이 늦어 주말에만 함께 보낼 시간이 있고, 그사항은 서로 협의에 의해 &lt;br /&gt;<br/>&gt; 주중에는 서로 자유롭게 보내자고 이야기 된 부분입니다.&lt;br /&gt;<br/>&gt; 문제는 함께보내는 주말에 싸움이 잦아진다는 것이며, 처음에는 금방 풀리던 &lt;br /&gt;<br/>&gt; 마음이 이제는 일주일이 갑니다.&lt;br /&gt;<br/>&gt;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대화 자체가 싫고, 말해보았자 입만 아프고 결국 같은 애기, 같은 문제를 가지고 더이상 이야기 해보았자 남편은 변할 것 같지 않아요. 남편은 자가의견을 분명히 이야기 하지 않는 성격으로 기분이 나빠도 아니라도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이야기 하는 성격이고,&lt;br /&gt;<br/>&gt; 저는 물같은 성격이라 기분나쁘면 말도 막하고 분명히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gt; 이런 성격차이가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댁과의 갈등은 시어머니가 아프시면서 저에게 부담을 주시고 저스스로도 부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결론은 직장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 음식을 해다드리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못가거나 하면 서운해 하시면서 &#034; 너처럼 바쁜애가 어딨냐 또 &#034;&lt;br /&gt;<br/>&gt; 이런식으로 비꼬아서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lt;br /&gt;<br/>&gt; 또 하기 싫은 종교도 저에게 강요하시구요. 좋아서 하라고 그러는데 하시면서 &lt;br /&gt;<br/>&gt; 저에게는 지금 시어머니 존재 자체가 부담입니다. 장남이라 언젠가 모셔야 하는데 질병도 관절염이라 좋아질것 같지 않구요 &lt;br /&gt;<br/>&gt; 남편과의 관계라도 좋으면 힘이 되련만 이제는 남편도 저에게 시댁에 용돈을 더 드리자고 하는등 도움이 못되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저의 마음상태는 갈팡질팡 솔직히 혼자살면 이런 스트레스는 없을것 같은에 이혼을 하자니 결심이 안섭니다.&lt;br /&gt;<br/>&gt; 사내커플인점과, 이혼한후 격게되는 어려움등응&lt;br /&gt;<br/>&gt; &lt;br /&gt;<br/>&gt; 만약 이혼을 준비하려면 어떠한 마음자세로 어떤것을 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며,&lt;br /&gt;<br/>&gt;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하려면 남편과의 문제와 시댁과의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입니다.&lt;br /&gt;<br/>&gt; 저는 시어머니가 저에게 짜증부리고 그러는 것이 도저희 납득이 되지않고 기준이 상해서 시댁 부모님에게 솔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말하여 하는데 그것이 현명한 방법인지도 여뿝고 싶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Jul 2004 23:08: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대로 괞찮은 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남편말고 애인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lt;br /&gt;<br/>이혼도 하지않고 겉으로 보기에 큰&nbsp; 문제없이 가정을 유지하면서 짬짬이 알수 없는 허전한 마음을 바람으로 달래고 있습니다.&lt;br /&gt;<br/>바람의 상대도 유부남이고 서로 가정을 지키는데 적극 협조하면서 우정같은 바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 사람도 자기 배우자에게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저에게서 채운다고 합니다.&lt;br /&gt;<br/>아마도 이런 바람이 없었다면 남편과 치열하게 싸우고 무슨 결정이라도 냈을 터이지요.&lt;br /&gt;<br/>주변의 많은 친구들도 저와 비슷한지라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즐기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lt;br /&gt;<br/>과연 이대로 &#44318;찮은가?&lt;br /&gt;<br/>우리 이모님은 이런 얘기하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lt;br /&gt;<br/>이혼하지 말고 부족한 것은 밖에서 채우면서 사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지혜라고.미국하고는 다르다고....&lt;br /&gt;<br/>그러고도&nbsp; 해결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욕심이니 자제해야 하는 것이라고.&lt;br /&gt;<br/>정말이지 깨끗이 이혼하기도 힘들고&nbsp; 남편과 신나게 지내기도 힘듭니다.&lt;br /&gt;<br/>남편이 이해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가끔은 서로 잘대해주기도 합니다.&lt;br /&gt;<br/>속이는 문제만 빼면....그런대로 지낼만하지요.&lt;br /&gt;<br/>선생님은 이런 삶을 어떻게 보십니까?&lt;br /&gt;<br/>전문적인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정희
</dc:creator>
<dc:date>Thu, 15 Jul 2004 17:12: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대로 괞찮은 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41</link>
<description><![CDATA[이정희님,&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점검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보내셨군요. 남편이 아닌 애인이 꼭 필요하다&#034;는 님의 표현에서 님이 바라는 것을 남편에게서 얻지 못하고 있다고 이해됩니다. 남편 모르게 다른 유부남과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편하지 않은 님의 마음을 읽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것은 자신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채울 책임과 권리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과 상대방과 연관이 있는 경우는 상대방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허전함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인지 글의 내용으로는 분명하게 알 수 없어서 일반적인 대답을 드릴 수밖에 없음을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1)&lt;br /&gt;<br/>님이 남편으로부터 얻지 못하는 것을 &#034;꼭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을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인지요?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요. 그것은 님 자신도 남편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른 방법으로 채울 수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이 이해되기도 하고 불쌍하게 생각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필요한 것을 서로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마음은 있는지요? 많은 부부들이 의사소통, 성격차이 등의 문제로 원하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지 못하기 때문에 허전함을 느끼는 경우를 경험합니다.&nbsp; &lt;br /&gt;<br/>2) &lt;br /&gt;<br/>님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지 스스로 대답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부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서로가 신뢰하고 지지하고 사랑한다는 것을 전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님이 다른 유부남과의 관계를 알게 될 경우 남편은 배신감과 깊은 상처를 받게 될 것입니다. 배우자의 외도는 언제나 큰 상처를 남기고, 신뢰를 다시 쌓고 좋은 관계를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님이 남편이 외도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신의 욕구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황을 고려하여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을 때 당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3)&lt;br /&gt;<br/>구체적으로는 말할 수 없는 허전함이지만 이를 달래기 위해 남편 몰래 다른 남성을 만날 수밖에 없다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허전함은 남편으로부터 채워지지 않은 기대일 수도 있지만, 님 자신의 내면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내면을 스스로 탐색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정희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남편말고 애인이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이혼도 하지않고 겉으로 보기에 큰&nbsp; 문제없이 가정을 유지하면서 짬짬이 알수 없는 허전한 마음을 바람으로 달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바람의 상대도 유부남이고 서로 가정을 지키는데 적극 협조하면서 우정같은 바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 사람도 자기 배우자에게서 채워지지 않는 부분을 저에게서 채운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아마도 이런 바람이 없었다면 남편과 치열하게 싸우고 무슨 결정이라도 냈을 터이지요.&lt;br /&gt;<br/>&gt; 주변의 많은 친구들도 저와 비슷한지라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즐기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lt;br /&gt;<br/>&gt; 과연 이대로 &#44318;찮은가?&lt;br /&gt;<br/>&gt; 우리 이모님은 이런 얘기하면 오히려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lt;br /&gt;<br/>&gt; 이혼하지 말고 부족한 것은 밖에서 채우면서 사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지혜라고.미국하고는 다르다고....&lt;br /&gt;<br/>&gt; 그러고도&nbsp; 해결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욕심이니 자제해야 하는 것이라고.&lt;br /&gt;<br/>&gt; 정말이지 깨끗이 이혼하기도 힘들고&nbsp; 남편과 신나게 지내기도 힘듭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이해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가끔은 서로 잘대해주기도 합니다.&lt;br /&gt;<br/>&gt; 속이는 문제만 빼면....그런대로 지낼만하지요.&lt;br /&gt;<br/>&gt; 선생님은 이런 삶을 어떻게 보십니까?&lt;br /&gt;<br/>&gt; 전문적인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8 Jul 2004 02:25: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좋은 책 좀 추천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그 간 여러 방면으로 알아 본 결과 제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제 그 치료를 위해서 좋은 책을 읽고 싶습니다.&lt;br /&gt;<br/>1. 피해의식을 극복할 수 있는 &lt;br /&gt;<br/>2.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lt;br /&gt;<br/>3. 경제력은 있고 어떤 부분에서는 탁월한 의사결정능력이 있으나, 애정이나 타인의 인정받고 싶은 마음등에서 비롯되는 의사결정에는 심히 우유부단하고 의존심을 보이는 의존심문제 해결&lt;br /&gt;<br/>4.자녀에 대한 죄책감&lt;br /&gt;<br/>5. 자기사랑방법&lt;br /&gt;<br/>6.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점&lt;br /&gt;<br/>지금 생각에는 책을 읽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lt;br /&gt;<br/>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개꽃
</dc:creator>
<dc:date>Wed, 14 Jul 2004 18:57: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좋은 책 좀 추천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9</link>
<description><![CDATA[&nbsp;  안개꽃님이 생각하는 자신의 문제중에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인정받고 싶은 욕구나 의존하고 싶은 마음은 정도의 문제는 있지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해서 일상의 삶에 문제가 된다면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안개꽃님이 가진 자원 중 하나는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는 점과 그것을 다루어 좀 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려고 하는 욕구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경제력과 자기주장의 능력도 어느정도 있다고 하니 우선은 자신이 가진 긍정적인 점을 먼저 보고, 그것을 강화시키면서 약한 부분들을 보살피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다음에 소개해 드리는 책들은 각각 여러 면들을 다루는 책들로서 안개꽃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1. 아직도 가야할 길-스코트 펙&lt;br /&gt;<br/>2.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김혜남&lt;br /&gt;<br/>3. 아주 특별한 즐거움-줄리아 카메론&lt;br /&gt;<br/>4. 따귀맞은 영혼-베르밸 바르데스키&lt;br /&gt;<br/>5. 상한 감정의 치유-데이빗 A. 씨맨즈&lt;br /&gt;<br/>6. 상한 감정과 억압된 기억의 치유-데이빗 A.씨맨즈&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8 Jul 2004 21:10: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성격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6</link>
<description><![CDATA[저는(지금 49세) 남편이 무시되고 우습게 여겨지며 남들에게 내 남편인 것을 말하기 창피하며 같이 한 공간에 있는 것도 너무나 싫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외모나 학벌 집안 등을 보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lt;br /&gt;<br/>사소한 일상적인 행동들과 사고방식이 존경스럽지 않고 왜 저렇게 밖에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처음에는 객관적으로도 못생기고, 왜소하고 학벌도 안좋고 가난하지만 나 하나 존중해 주고 동등한 친구처럼 살 수 있다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사람이 변했습니다.(아니면 본래의 모습이 나왔던 것일 수도....) &lt;br /&gt;<br/>내가 보기에 너무나 게으른 것 같고 , 동등한 친구가 아니라 남편을 떠 받드는 아내이길 원하고 , 아내가 시골의 아낙네처럼 일만하길 바라고(남편의 고향이 농촌임) , 적금깨서 자기 맘대로 써도 잘못했다는 생각이 없고 (주머니 돈이 쌈지돈이라며),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남편으로 아버지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시어머니가 남편대신 아이들 봐주고 살림 거드시므로 맞벌이 하는 아내에게 자신이 더 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에게 남은 것은 남편이 생각하는 각자의 역할에 따른 의무인데, 그 역할에 대한 생각에 저는 동의할 수가 없고 , 남편은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면서 대화가 않되었습니다. &lt;br /&gt;<br/>결국 각방쓰고, 섹스없는 부부가 되었으며 , 의식(밥먹고 세탁하는 일)을 각자가 알아서 하고 , 저는 아이들만 챙기는 모습으로 건 10여년을 아이들만 크길 기다리며 , 살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lt;br /&gt;<br/>이런 남편과 어떻게 결혼했냐구요? &lt;br /&gt;<br/>결혼에 대한 영적 정신적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나이만 먹고(27세) 적령기에 떠밀려서, 동네아주머니의 소개로 선보고, 어머니의 권유(당시의 저는 마마걸이었던 것 같습니다.)로 2달만에, 남편이 서둘러 결혼했습니다. 정말 바보갘은 결혼이었음을 지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결혼하고보니, 내 확신이 부족한 결혼에 만족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결혼생활 내내 작고 큰 문제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갈등에 시달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lt;br /&gt;<br/>불쌍한 건 아이들이라 애들이 클 동안은 참는 것도 필요하고, 애들에게는 가능한 최선이 되도록 애쓰고 살았습니다. &lt;br /&gt;<br/>이제 겨우 아이들도 다 커서 (남23세, 매20세) 부부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앞으로 더 산다면 부부사이의 정으로 살아야 하는데, 갈 수록 짜증이 더 많이 납니다. &lt;br /&gt;<br/>제가 경제력도 있고 보니 이별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요즘 심각합니다. &lt;br /&gt;<br/>과거의 잘못(결혼과 사람에 대한 무지)때문에 20여년을 어렵게 사는 대가를 치루었는데 지금 이대로는 행복하지도 않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 것같기는 하고.... &lt;br /&gt;<br/>이혼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이혼 후에 맞게될 고통들이 두렵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약간 어려워질지도 모르는 문제도 있고 ...하지만 필요한 것이라면 과감히 실행해야 겠지요.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여
</dc:creator>
<dc:date>Tue, 13 Jul 2004 14:07: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성격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7</link>
<description><![CDATA[&nbsp;  고민여님! 고민여님은 나름대로 절박한 가운데 상담을 요청하셨을텐데 이렇게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상담에 대한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한지 20여년이 되면 자녀도 성인으로 성장하고 부부만 남게 되어, 정서적으로 더 친밀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야 하는데, 오히려 10여년 전부터 각방을 쓰면서 한지붕에서만 같이 살 뿐 부부로서의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러한 결혼을 우리는 정서적 이혼의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런 상태의 결혼유지는 마음은 이미 서로에게서 멀어져 부부로서 필요한 친밀감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러한 심각한 문제는 고민녀님의 결혼의 시작부터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잘못된 결혼의 시작은 일생동안 같이할 배우자를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결혼을 하기때문에, 이미 문제를 안고 결혼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지금 49세의 나이로 남편과 여러가지 면에서 대화도 통하지 않고, 가치관도 통하지 않고, 모든 면이 부정적으로 보이며, 특히 남편의 가부장적인 여성에 대한 시각이 고민녀님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러한 이유로 고민녀님은 이혼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는 듯이 보이는데, 자신이 이혼을 하려는 이유와 안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 그 비중이 각각 얼만큼이 되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고민녀님은 49세까지 인생을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부터라도 고민녀님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좀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을 택하든지 좀 더 나은 자신의 삶에 대해 선택을 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다하셨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만약 이혼을 선택한다면 그것에 따른 댓가를 지불할 각오를 가지고 홀로서기에 대한 정서적, 경제적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혼을 안하고 살기로 결정했다면, 그야말로 남편에 대한 기대감을&nbsp; 버리고 자신이 남편에 의해 영향받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돌봄을 더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가장 좋은 것은 가정의 회복이고 부부간의 회복인데, 그러려면 부부간의 가치관의 차이가 조정되어야 하고, 서로간에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이해와 수용이 필요한데, 지금의 형편으로는 두 분간에 조정이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면접상담의 도움을 좀 받아 보았으면 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8 Jul 2004 20:48: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언젠가 직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김영애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오늘 &lt;br /&gt;<br/>&lt;br /&gt;<br/>혹시나&nbsp; 싶어 인터넷검색을 해서 이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도움을 받고 싶은것은 여동생네 가족문제입니다. 동생부부는 대학에서 강의를 &lt;br /&gt;<br/>&lt;br /&gt;<br/>하고 있고 고2의 딸과 중3인 아들과 노모를 모시고 있습니다. 부부 모두가 학&lt;br /&gt;<br/>&lt;br /&gt;<br/>교에서나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외견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집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만 중3인 아들문제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고2인 딸은 누가 보더라도 칭&lt;br /&gt;<br/>&lt;br /&gt;<br/>찬을 아끼고 싶지 않을 정도로 모든면에서 적극적이고 예의도 바르고 성적이&lt;br /&gt;<br/>&lt;br /&gt;<br/>나 기타 모든면에서 바르고 우수한 그런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그런데 중3&lt;br /&gt;<br/>&lt;br /&gt;<br/>인 아들은 너무 obsessive하다고나 할까요? 누나가 하는 모든일에 시시콜콜 태&lt;br /&gt;<br/>&lt;br /&gt;<br/>클을 걸고 어른들 끼리 대화를 나누어도 꼭 귀를 쫑끗 세우고 무슨얘기들을 하&lt;br /&gt;<br/>&lt;br /&gt;<br/>나 신경을 곤두세우고 엿듣는 편입니다.아는 것도 많아서 시사나 특히 스포츠&lt;br /&gt;<br/>&lt;br /&gt;<br/>는 광적으로 좋아합니다.어떻게 보면 여리고 순진한 소년같은..... 외할머니&lt;br /&gt;<br/>&lt;br /&gt;<br/>나 외할아버지께 하는 걸 보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lt;br /&gt;<br/>&lt;br /&gt;<br/>손주입니다.외할머니 허리 아프시다고 계속 주물러 드리고 학교에서 나온 간식&lt;br /&gt;<br/>&lt;br /&gt;<br/>을 할머니 드린다고 싸가지고 집에서 상당한 거리가 있는 외할머니댁까지 찾아&lt;br /&gt;<br/>&lt;br /&gt;<br/>오는 걸 보면 참 기특하기 짝이 없는 녀석이건만 꼭 자기 누나와의 관계에서만&lt;br /&gt;<br/>&lt;br /&gt;<br/>큼은 양보가 없이 모든일에 따지고 덤비고 시비를 겁니다. 식성도 까다로와서 &lt;br /&gt;<br/>&lt;br /&gt;<br/>매스컴에 어떤음식이 문제가 있었다라고만 나오면 그 이후로는 전혀 그 음식&lt;br /&gt;<br/>&lt;br /&gt;<br/>엔 입도 대지 않고 색소가 들어간 음식,예를들어 소시지,케챱등 그또래 아이들&lt;br /&gt;<br/>&lt;br /&gt;<br/>이 즐겨 먹는 음식에 손도 대지않습니다.그 뿐 아니라 어느 업체의 어떤 식품&lt;br /&gt;<br/>&lt;br /&gt;<br/>이 문제가 있다는 것 까지 줄줄 꿰고 있습니다.물건을 살때도 이건 이런 문제&lt;br /&gt;<br/>&lt;br /&gt;<br/>가 있고 저건 세탁에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등등 전혀 그 또래의 아이답지 않&lt;br /&gt;<br/>&lt;br /&gt;<br/>은 이유를 대고 점검을 합니다.자기가 하는 일엔 항상 타당한 이유를 대며 제&lt;br /&gt;<br/>&lt;br /&gt;<br/>가 혹, &#039;너 그렇게 먹는 것 가리고 그러면 친구들이 왕따시킨다&#039;고 놀리면 친&lt;br /&gt;<br/>&lt;br /&gt;<br/>구들과 있을때는 입맛이 없다든지 배가 아프다든지 하고 행여 먹게 되더라도 &lt;br /&gt;<br/>&lt;br /&gt;<br/>조금만 먹거나 아니면 친구들이 안볼 때 밷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합니&lt;br /&gt;<br/>&lt;br /&gt;<br/>다.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누나와 싸우게되니까 주위사람들(친척이나 사&lt;br /&gt;<br/>&lt;br /&gt;<br/>촌들)이 짜증스럽게 되고 아이엄마는 자기 탓이라고 괴로워 합니다.그 이유는 &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아이가 잘 못할 때 마다 아이에게 풀어서 그&lt;br /&gt;<br/>&lt;br /&gt;<br/>런 것 같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시어머니되시는 분은 집안이 어지럽고 정신 &lt;br /&gt;<br/>&lt;br /&gt;<br/>없어도 한 번도 당신이 치우시는 일도 없이 집안일엔 관심도 없고 오직 책을 &lt;br /&gt;<br/>&lt;br /&gt;<br/>읽으시거나 서예배우러 다니시는 둥 손주들이 굶는지 집에 밥이 있는지도 관심&lt;br /&gt;<br/>&lt;br /&gt;<br/>이 없으신 분입니다.아무튼 요즘엔 부쩍 제 여동생이 아이때문에 괴로워하고&lt;br /&gt;<br/>&lt;br /&gt;<br/>힘들어보여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혹, 전문상담을 받으라고 하면 자존심&lt;br /&gt;<br/>&lt;br /&gt;<br/>에 어떻게 받아드릴지도 모르겠고.....모쪼록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아라
</dc:creator>
<dc:date>Mon, 12 Jul 2004 14:59: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5</link>
<description><![CDATA[늦은 답변 죄송합니다.&lt;br /&gt;<br/>동생가족에 대한 염려로 답답하신듯 합니다&lt;br /&gt;<br/>중3 의 나이는 사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고 자신의 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라고 하지요. 이 시기의 자녀들은 일반적으로 감정변화가 심하고 까다롭고 부모와 갈등을 일으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lt;br /&gt;<br/>더불어 부모들도 중년의 위기와 겹쳐 갈등을 잘 처리하지 못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lt;br /&gt;<br/>님의 글에서보면 중3 조카는 강한 인정욕구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lt;br /&gt;<br/>동생 부부가 그 조카에게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요?&nbsp; 혹 누나를 편애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많은 경우 자식중 누구 한 자녀에게 칭찬과 인정이 주어질경우 다른 자녀는 이탈행동을 하기가 쉽습니다. 즉 자신을 봐달라는 외침이지요.&lt;br /&gt;<br/>또다른 가능성은 부부의 갈등입니다. 혹 고부간의 문제로 부부사이에 긴장이 있다면 무의식중에 누나와 갈등을 일으킴으로 부부나 고부간의 갈등 긴장감을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lt;br /&gt;<br/>동생이 아들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하셨는데, 아이의 성장시기에 엄마가 갈등이 많았다면 그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강한 인정욕구를 갖게되며&nbsp; 세상에 대한 신뢰감이 낮아집니다.&lt;br /&gt;<br/>또한 엄마가 아들에 대한 죄책감이 강하면 역시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아이에게 효율적으로 대하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가 무의식중에 그것을 악용하게 되기도 합니다.&lt;br /&gt;<br/>부부가 대학교 강사라고 하셨는데 자녀의 양육은 누가 했는지 그 부분도 중요합니다.&nbsp; 글에서 보면 시어머님은 상당히 자기중심적인 분으로 보이는데 그로인한 영향도 많이 있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외부에서는 모르는 부부간의 갈등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순서 입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가 아니고 단지 사춘기의 문제라면 부모가 여유롭게 대하면서 수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애의 문제라면&nbsp; 아이에게 인내하면서 인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부족한 답변을 드린 듯 합니다. 구체적인 부분을 알고 싶으시면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아라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언젠가 직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김영애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오늘 &lt;br /&gt;<br/>&gt; &lt;br /&gt;<br/>&gt; 혹시나&nbsp; 싶어 인터넷검색을 해서 이 사이트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도움을 받고 싶은것은 여동생네 가족문제입니다. 동생부부는 대학에서 강의를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고 있고 고2의 딸과 중3인 아들과 노모를 모시고 있습니다. 부부 모두가 학&lt;br /&gt;<br/>&gt; &lt;br /&gt;<br/>&gt; 교에서나 사회에서도 인정받고 외견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집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만 중3인 아들문제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고2인 딸은 누가 보더라도 칭&lt;br /&gt;<br/>&gt; &lt;br /&gt;<br/>&gt; 찬을 아끼고 싶지 않을 정도로 모든면에서 적극적이고 예의도 바르고 성적이&lt;br /&gt;<br/>&gt; &lt;br /&gt;<br/>&gt; 나 기타 모든면에서 바르고 우수한 그런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그런데 중3&lt;br /&gt;<br/>&gt; &lt;br /&gt;<br/>&gt; 인 아들은 너무 obsessive하다고나 할까요? 누나가 하는 모든일에 시시콜콜 태&lt;br /&gt;<br/>&gt; &lt;br /&gt;<br/>&gt; 클을 걸고 어른들 끼리 대화를 나누어도 꼭 귀를 쫑끗 세우고 무슨얘기들을 하&lt;br /&gt;<br/>&gt; &lt;br /&gt;<br/>&gt; 나 신경을 곤두세우고 엿듣는 편입니다.아는 것도 많아서 시사나 특히 스포츠&lt;br /&gt;<br/>&gt; &lt;br /&gt;<br/>&gt; 는 광적으로 좋아합니다.어떻게 보면 여리고 순진한 소년같은..... 외할머니&lt;br /&gt;<br/>&gt; &lt;br /&gt;<br/>&gt; 나 외할아버지께 하는 걸 보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착하고 사랑스러운 &lt;br /&gt;<br/>&gt; &lt;br /&gt;<br/>&gt; 손주입니다.외할머니 허리 아프시다고 계속 주물러 드리고 학교에서 나온 간식&lt;br /&gt;<br/>&gt; &lt;br /&gt;<br/>&gt; 을 할머니 드린다고 싸가지고 집에서 상당한 거리가 있는 외할머니댁까지 찾아&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는 걸 보면 참 기특하기 짝이 없는 녀석이건만 꼭 자기 누나와의 관계에서만&lt;br /&gt;<br/>&gt; &lt;br /&gt;<br/>&gt; 큼은 양보가 없이 모든일에 따지고 덤비고 시비를 겁니다. 식성도 까다로와서 &lt;br /&gt;<br/>&gt; &lt;br /&gt;<br/>&gt; 매스컴에 어떤음식이 문제가 있었다라고만 나오면 그 이후로는 전혀 그 음식&lt;br /&gt;<br/>&gt; &lt;br /&gt;<br/>&gt; 엔 입도 대지 않고 색소가 들어간 음식,예를들어 소시지,케챱등 그또래 아이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즐겨 먹는 음식에 손도 대지않습니다.그 뿐 아니라 어느 업체의 어떤 식품&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문제가 있다는 것 까지 줄줄 꿰고 있습니다.물건을 살때도 이건 이런 문제&lt;br /&gt;<br/>&gt; &lt;br /&gt;<br/>&gt; 가 있고 저건 세탁에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등등 전혀 그 또래의 아이답지 않&lt;br /&gt;<br/>&gt; &lt;br /&gt;<br/>&gt; 은 이유를 대고 점검을 합니다.자기가 하는 일엔 항상 타당한 이유를 대며 제&lt;br /&gt;<br/>&gt; &lt;br /&gt;<br/>&gt; 가 혹, &#039;너 그렇게 먹는 것 가리고 그러면 친구들이 왕따시킨다&#039;고 놀리면 친&lt;br /&gt;<br/>&gt; &lt;br /&gt;<br/>&gt; 구들과 있을때는 입맛이 없다든지 배가 아프다든지 하고 행여 먹게 되더라도 &lt;br /&gt;<br/>&gt; &lt;br /&gt;<br/>&gt; 조금만 먹거나 아니면 친구들이 안볼 때 밷기 때문에 아무 문제도 없다고 합니&lt;br /&gt;<br/>&gt; &lt;br /&gt;<br/>&gt; 다.결국 이런 저런 이유로 자주 누나와 싸우게되니까 주위사람들(친척이나 사&lt;br /&gt;<br/>&gt; &lt;br /&gt;<br/>&gt; 촌들)이 짜증스럽게 되고 아이엄마는 자기 탓이라고 괴로워 합니다.그 이유는 &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아이가 잘 못할 때 마다 아이에게 풀어서 그&lt;br /&gt;<br/>&gt; &lt;br /&gt;<br/>&gt; 런 것 같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시어머니되시는 분은 집안이 어지럽고 정신 &lt;br /&gt;<br/>&gt; &lt;br /&gt;<br/>&gt; 없어도 한 번도 당신이 치우시는 일도 없이 집안일엔 관심도 없고 오직 책을 &lt;br /&gt;<br/>&gt; &lt;br /&gt;<br/>&gt; 읽으시거나 서예배우러 다니시는 둥 손주들이 굶는지 집에 밥이 있는지도 관심&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없으신 분입니다.아무튼 요즘엔 부쩍 제 여동생이 아이때문에 괴로워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힘들어보여서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혹, 전문상담을 받으라고 하면 자존심&lt;br /&gt;<br/>&gt; &lt;br /&gt;<br/>&gt; 에 어떻게 받아드릴지도 모르겠고.....모쪼록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2 Jul 2004 16:18: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에게 돔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2</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28세된 주부입니다...학교 졸업하고 23살때 사랑하는 사람을 저버리고 결혼을 결심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맬 생각합니다..제가 별받고 있다고 말입니다... &lt;br /&gt;<br/>횟수로 결혼 6년차입니다....5살 3살된 이쁘다 너무 맘 아플정도로 힘든 제 보물이 있습니다..사실 지금도 얘길 시작하려니 눈물이 넘 많이 흘러 맘 추스리려 합니다...저희부부는 우연한 기회에 만나 5년정도 사귀던 남친을 배신하고 6개월 만나 결혼했습니다..사고 친것도 아닌데 사랑했던 친구 집에 어머니가 넘 절 힘들게해서 사랑을 포기하고 매사에 유머러스하고 남들에게 후한 지금에 남편과 결혼했습니다..결혼후 시댁이 장사를 하는 바람에 신혼이라는 생활은 없고 같이 도와서 일을 했습니다..집에 오면 항상 새벽1시정도가 되더군요..그리고 신혼을 즐긴다는게 힘들더라구요..결혼1년만에 애길 낳고 우울증에 빠져 생활하다 힘들었습니다..그러다가 남편을 멀리했고 2년정도 되어서 남편이 다른일을 시작했습니다...아가씨들을 다루는 일명 주점을 시작했어요...그전에 제가 넘 남편을 멀리 하는건 아닌지 싶어 병원을 한번 가볼까라는 얘길 종종 꺼내곤 했습니다..매번 피곤해서 그럴거라던 남편이였는데.....그리고 그 일 때문에 자주 다투곤 했습니다.....그리고 지금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그사이 집에 들어온 날은 거의 1달도 안될겁니다...4년동안 말이죠..지금은 옷입기 조차 싫어 사서입고 집엔 전혀 오지않고 있습니다...확실한 물증은 없지만 여자는 있는것 같은데...그런 물증이 간혹 있었으니까요...그건 그렇고 제가 이혼도 많이 생각해봤지만 제가 결혼6년동안 얻은거라고 애낳고 생긴 천식이랑 애들밖에 없어 포기가 안돼더라구요...이혼해도 남편이 가진것도 없고 저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것은 이해하는데 생활비 조차 주지 않는다는것은 넘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얘길했더니 제 맘대로 하래요..이혼하려면하고 아님 말구...제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무슨짓을해도 좋으니 자기가 해야할일 정도는 하고 그래라고하니 말이 없더군요..돈때문에도 많이 싸웁니다...어른들은 손이 귀하다보니 손주 욕심이 대단합니다...첨에 정신병이 올것같아 견딜수가 없어 못마시는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숨이 막힐것 같더라구요..지금은 맘을 비웠어요...하지만 마냥 이렇게 지낼수는 없는것 같은데&nbsp; 그러다 4년이란 세월만 흘렀어요.....주위에선 무릎꿇고 빌게 연극을 좀 하자고 하지만 먼저 그럴사람이 아니거든요..차라리 이혼을 하면했지말이죠...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옷도 빨아주고 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뒤를 추적해보려해도 애기 봐줄사람도 없고 어른들께 부탁할수도 없고 자식이라 아무리 나쁜짓을해도 팔이 안으로 굽더군요...저에게 잘해주시지만 보면 알잖아요...경제적으로도 넘 힘들고 정신적으로 넘힘드네요...절 포기하고 살지만 돌아올사람은 아닌것같은데...한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건지 걱정입니다....저에게 돔 주실분 조언좀 해주세요...또 글올릴께요..얘길할게 넘 많아 이정도로 하고 또 올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울한하루
</dc:creator>
<dc:date>Sat, 10 Jul 2004 23:25: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에게 돔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3</link>
<description><![CDATA[6년이란 세월을 힘들게 살아 오셨고 지금 또한 얼마나 힘들게 사시는지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lt;br /&gt;<br/>더욱 안타까운 것은 4년이란 세월을 그냥 흘려 보내면서 결국 건강도 해치고 상황도 더욱 나빠진 것입니다. 좀 더 빨리 새로운 것을 시도하셨더라면 이 사태까지 안 올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튼 지나간 과거도 내가 선택한 삶이었으며 앞으로 올 삶도 나의 선택이라는 점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인간이 쓸 수 있는 에너지는 거의 한정되어 있는데 님께서는 그동안 정해진 에너지를 나의 삶을 너 낫게 하는데 쓰셨다기 보다는 닥쳐진 어려운 상황을 그때 그때 넘기기위해 즉흥적으로 사용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제 과거의 생각은 더 이상 하시지 마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자신과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에만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오랫동안 남편을 멀리하고, 오랫동안 술을 마시고 그동안 사용하신 방법들이 자신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었으므로 이제는 다른 방법을 사용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먼저 이혼하려고 들지 않는 것(당신도 이혼을 원하지 않으니까)과 시댁이 손주를 예뻐하는 것이 지금 당신이 가진 자원으로 인식하십시요. 이 두가지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훨씬 낫지요. 즉 당신이 이러한 부분들을 잘 활용할 방법을 연구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우선 남편에게 생활비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하는데 여기서 접근 방법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남편과 앞으로 잘 살고 싶은 마음이면 가능한 남편을 비난하지 않고 받아내는 과정에서 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nbsp; 아마도 그동안은 끊임없이 남편의 잘못을 들추어 내고 그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를 알려주려 하셨을 겁니다. 그것은 남편의 마음을 돌리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지요. 잘못하고 있는 남편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이제 나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긍정적인 쪽으로 끌고 갈 것이라는 확고함을 갖고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언제까지 남편이 나를 내 방식대로 돌보아 주어야만 나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실건지요. 아무도 나를 돌보아 주지 않는다고 절망하시지 마시고 이제부터 자신은 자신이 돌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행복하게 할 책임은 바로 나에게 있는 것이지 남편의 책임이 아니랍니다. &lt;br /&gt;<br/>이제 절망의 바닥에서 올라올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십시요. 당신은 지금의 남편을 선택해서 벌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당신의 삶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한 것뿐이지요. &lt;br /&gt;<br/>&lt;br /&gt;<br/>긍정적인 목표 즉, 내 건강 향상시키기,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기, 남편에게 생활비 타는 방법 찾기등 긍정적인 쪽에 에너지를 온통 쏟아 부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견뎌오신 님께는 그럴 수 있는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두움은 아프고 힘들지만 우선은 그대로 좀 밀어놓고 조금씩 밝은 부분을 강화시켜 나가면 삶 전체의 빛깔이 달라 지겠지요.&lt;br /&gt;<br/>마음대로 하라는 남편을 바로 잡겠다고 애를 쓰시면 힘만 들고 헛수고가 되기 싶습니다. 남편의 영향에서 벗어나 내가 밝고 건강해 지고 아이들도 행복한 모습이 되면 그것을 바라보는 남편도 마음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살아내야 하는 인생이라면 상황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랍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힘을 내고 아이들을 향해 예쁜 미소를 짓는 것같은 쉬운것 부터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하면 당신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합니다.&nbsp; &lt;br /&gt;<br/>자 이제 다리를 들어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세요!!&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3 Jul 2004 12:06: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이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의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가족계획에 관심이 없습니다.&lt;br /&gt;<br/>부부관계를 하자고 해도 피곤하다면서 피하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대화할 줄을 모르고 이야기를 하면 &#034;잠이나 자자&#034;&#034;피곤하지 않니?&#034;하며 대화나&lt;br /&gt;<br/>관계를 회피합니다.&lt;br /&gt;<br/>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돈은 각자 벌어서 각자 씁니다.&lt;br /&gt;<br/>부부관계를 회피하는 남편과 친밀감을 이루고 싶어하는 아내&lt;br /&gt;<br/>그런날이면 잠이 안와 몇번을 깨곤 합니다.&lt;br /&gt;<br/>물론 남편도 나 때문에 못잤다고 원망하지요.&lt;br /&gt;<br/>&lt;br /&gt;<br/>이 남편에게 어떤것 기대 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저는 성적인 욕구가 있는데 남편은 회피하고....&lt;br /&gt;<br/>힘들기 까지 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지,&lt;br /&gt;<br/>아니면 저는 이혼도 생각해 봤습니다.&lt;br /&gt;<br/>남편에게 만족하는것이 있다면 &#034;존재 자체&#034;뿐,&lt;br /&gt;<br/>결혼전 잘해줘서 결혼했는데...결혼후 완전히 사람이 달라졌네요.&lt;br /&gt;<br/>신혼초에 싸운것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욕구 불만에서 남편을 편하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lt;br /&gt;<br/>나의 욕구와 남편의 욕구가 다른데 남편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네요.&lt;br /&gt;<br/>서로 노력해야하는데 남편의 강한 틀이 나를 힘겹게합니다.&lt;br /&gt;<br/>어떻게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
</dc:creator>
<dc:date>Wed, 07 Jul 2004 12:35: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31</link>
<description><![CDATA[신혼 초부터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남편과의 관계가 불편했다면 님의 좌절감이 무척 클 것 같군요. 또한 결혼생활에 대한 회의와 실패감에 사로잡혀 부부관계가 많이 긴장되었겠네요.&lt;br /&gt;<br/>&lt;br /&gt;<br/>님은 부부관계의 친밀감과 남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님께서는 부부관계를 통해서 단순한 성적인 욕구가 아닌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것은 아닌지요? 남편이 아내만을 바라보면서 함께 살아갈 것에 대한 불안감을 확인하고 싶은 것은 아닌지요? 최근에 님을 더욱 불안하게 만든 남편의 행동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부부관계를 회피하는 남편의 태도가 님에게 많은 불안과 걱정을 안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문제에 대하여 여러가지 가능성만을 얘기하고자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1)님의 불안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을 다른 여성에게 빼앗길까봐, 나를 떠나가 버릴까봐, 나를 싫어할까봐, 이런 내적 불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 특히 남편이 가까이 있지 않으면 더욱 긴장이 되는지 살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2)님께서 &#039;나는 능력이 없고 믿을 수 없어&#039; 하면서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면서 결혼생활이 실패로 끝날 것 같다는 두려움이 많다면 스스로 쉽게 좌절하고, 남편이 함께 노력하지 않는다고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남편이 지나치게 어떤 규칙을 정해놓고 자기 식대로 이끌고 나가거나 혹은 결혼생활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피하고 혼자 만의 세계속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4)부부는 상대방 배우자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욕구가 지나치게 심할 경우, 상대방 배우자를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님의 부부관계는 님께서 &#039;쫓아가는자&#039;라면 남편은 &#039;쫓기는자&#039;의 부부유형 같습니다. 남편에게 &#039;쫓아가는자&#039;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lt;br /&gt;<br/>&lt;br /&gt;<br/>원가족에서 물려받은 남편의 강한 틀은 님에 의해서 깨뜨려지기 보다는, 오랜 시간 부부간의 차이점으로 인해서 생기는 갈등과 마찰을 통해서 배우자 스스로 강한 틀을 놓아야겠다는 절실한 깨달음에서 올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 님께서 버팀목이 되어준다면 보람있는 일이겠지요.&lt;br /&gt;<br/>&lt;br /&gt;<br/>모든 부부들은 자신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상대방 배우자의 상처를 먼저 치유하여 줄 때, 자신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남편 역시 님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고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님께서 그 마음을 알아주기를 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궁금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이런 남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의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가족계획에 관심이 없습니다.&lt;br /&gt;<br/>&gt; 부부관계를 하자고 해도 피곤하다면서 피하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대화할 줄을 모르고 이야기를 하면 &#034;잠이나 자자&#034;&#034;피곤하지 않니?&#034;하며 대화나&lt;br /&gt;<br/>&gt; 관계를 회피합니다.&lt;br /&gt;<br/>&gt;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돈은 각자 벌어서 각자 씁니다.&lt;br /&gt;<br/>&gt; 부부관계를 회피하는 남편과 친밀감을 이루고 싶어하는 아내&lt;br /&gt;<br/>&gt; 그런날이면 잠이 안와 몇번을 깨곤 합니다.&lt;br /&gt;<br/>&gt; 물론 남편도 나 때문에 못잤다고 원망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남편에게 어떤것 기대 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저는 성적인 욕구가 있는데 남편은 회피하고....&lt;br /&gt;<br/>&gt; 힘들기 까지 하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지,&lt;br /&gt;<br/>&gt; 아니면 저는 이혼도 생각해 봤습니다.&lt;br /&gt;<br/>&gt; 남편에게 만족하는것이 있다면 &#034;존재 자체&#034;뿐,&lt;br /&gt;<br/>&gt; 결혼전 잘해줘서 결혼했는데...결혼후 완전히 사람이 달라졌네요.&lt;br /&gt;<br/>&gt; 신혼초에 싸운것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욕구 불만에서 남편을 편하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나의 욕구와 남편의 욕구가 다른데 남편은 나를 이해해주지 않네요.&lt;br /&gt;<br/>&gt; 서로 노력해야하는데 남편의 강한 틀이 나를 힘겹게합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7 Jul 2004 20:26:40 +0900</dc:date>
</item>


<item>
<title>무관심한 남편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6</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3년반 정도됐고 3살 딸이 하나 있읍니다.&lt;br /&gt;<br/>남편은 임신중에도 저보고 자기를 이해못해준다며 그런 마누라 필요없다고&lt;br /&gt;<br/>친정에 가라고 임신중에 세번들었구여..저에겐 큰 상처로 아직도 남아있읍니다.&lt;br /&gt;<br/>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피씨방을 하는데 야간에 근무합니다...&lt;br /&gt;<br/>시댁건물에서 1층엔 시누가 닭장사하고 2,3층에 피씨방을 하는데여..&lt;br /&gt;<br/>야간근무만 1년쯤 했어여 남편 혼자서여...저도 밤에 딸이랑 둘이서만잔지 1년쯤 되어가구여..&lt;br /&gt;<br/>저는 남편이 야간이라 피곤하니까...늘 눈치를 봤고 &lt;br /&gt;<br/>시장보러갈때도 여름이건 겨울이건 없이 유모차에 아이랑 짐이랑 싣고서&lt;br /&gt;<br/>왔다갔다했어여...남편은 집에서 자구여..&lt;br /&gt;<br/>집안일도 저혼자 다했읍니다..못질, 무거운 짐 나르기, 수도꼭지 고치는것등여..남편은 깨어있어도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lt;br /&gt;<br/>거기다 제가 치루수술받았는데 출혈이 심해 병원에 간다고 했는데도 집에서 자더군여..딸은 간호사가 보고 재수술받았어여..시엄니랑 시누는 퇴원해서 갔는데 괜찮냐는 소리도 안하데여..그리고 감기몸살로 한 열흘쯤 누워있는데도 남편은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여...딸도 제가 돌보며 밤엔 끙끙 앓았어여..&lt;br /&gt;<br/>그러면서 갈수록 부부관계도 뜸해지더니 지금은 안한지 한 6개월쯤 됐어여...&lt;br /&gt;<br/>남편은 저랑 싸울때마다 저보고 성격 고치라하고 말투를 고치래여...성격이 드럽다고...말투는 자기를 화나게 한다고...&lt;br /&gt;<br/>남편은 집에서 밥먹고 자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합니다...&lt;br /&gt;<br/>저랑 말도 안하구여...저도 물론 보기싫어서 안하구여...한 여흘쯤 됐어여...&lt;br /&gt;<br/>정말 답답해여...두서없이 그간 맘에 상처로 남아있던 말을 했네여..&lt;br /&gt;<br/>최근엔 이사가는 문제로 다퉜는데..그뒤로 서먹하고 &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lt;br /&gt;<br/>남편은 대화하려고 시도두 안해여...&lt;br /&gt;<br/>이젠 남편이 낮설어서 쳐다보기도 말을 걸기도 겁나여...마치 남남같아여..&lt;br /&gt;<br/>이대로면 전 못참을것같아여...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여..&lt;br /&gt;<br/>무관심한건 도저히 못참겠어여....지금껏 참아오긴 했지만 더이상은 &lt;br /&gt;<br/>넘 힘들어여..도와주세여..어떻게 해야 관계가 좋아질까여....&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금균
</dc:creator>
<dc:date>Tue, 06 Jul 2004 03:1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무관심한 남편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7</link>
<description><![CDATA[박금균님, &lt;br /&gt;<br/>다른 것은 다 참아도 남편이 무관심한 것은 참을 수 없다는 표현에서 님의 힘든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점점 소원해지고 이제는 남편이 낯설게 느껴지신다니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무관심이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요? 남편은 결혼 전부터 말이 없고 자기중심적이었는지, 아니면 결혼 후 생긴 갈등에서 남편의 무관심이 시작되었는지요? 어떤 경우라고 하더라고 임신 중에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님이 수술을 받는 상황에서도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남편은 자기중심적이고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님이 수술을 받았을 때 남편이나 시댁에 도움을 청하셨는지요? 시댁식구들이 님이 수술을 받아야 하는 힘든 경우에 아이조차 돌보아주지 않는다면 시댁 역시 남편과 같이 님에게 무관심하고 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런 가족관계라면 남편은 성장과정에서 남을 배려하고 지지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님은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글의 내용으로서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지만,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점이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선 남편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계란 언제나 두 사람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맺는 것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역할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편에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남편은 님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님이 아무리 힘들어도 님이 모든 것을 다 혼자 하는 해내는 경우에는 남편은 도울 필요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한 사람은 과다하게 기능하고, 다른 한편은 과소기능하는 관계가 굳어지게 됩니다. 과다기능하는 사람은 힘들고 상대방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지만, 과소기능하는 사람은 편하기 때문에 문제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님은 남편이 싫어할 것이라고 미리 짐작하고 요구하지 않는지요? 만약 님이 남편에게 요구하지 못한다면, 요구할 수 없는 님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의 눈치를 봐야 한다면 혹시 요구하는 것을 거부당할까 하는 불안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님은 남편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할 권리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주고받는 것이 불공평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순응하는 관계는 좋은 관계가 아닙니다. 부부라고 하더라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서는 서로 원하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고, 요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님의 말투나 성격을 고치라고 한다면, 님의 어떤 면이 남편을 속상하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십시오. 일방적인 비난이 아니라면, 님도 남편의 요구를 수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자신이 변화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님이 분명하게 자신의 요구를 표현해도 남편이 이를 무시하고 님을 소중하게 대우하지 않는다면, 님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충족시킬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남편과 관계없이 님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찾으십시오. 님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고 자신의 능력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남편이 인정하고 배려하지 않아도 님은 소중한 사람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박금균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3년반 정도됐고 3살 딸이 하나 있읍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임신중에도 저보고 자기를 이해못해준다며 그런 마누라 필요없다고&lt;br /&gt;<br/>&gt; 친정에 가라고 임신중에 세번들었구여..저에겐 큰 상처로 아직도 남아있읍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피씨방을 하는데 야간에 근무합니다...&lt;br /&gt;<br/>&gt; 시댁건물에서 1층엔 시누가 닭장사하고 2,3층에 피씨방을 하는데여..&lt;br /&gt;<br/>&gt; 야간근무만 1년쯤 했어여 남편 혼자서여...저도 밤에 딸이랑 둘이서만잔지 1년쯤 되어가구여..&lt;br /&gt;<br/>&gt; 저는 남편이 야간이라 피곤하니까...늘 눈치를 봤고 &lt;br /&gt;<br/>&gt; 시장보러갈때도 여름이건 겨울이건 없이 유모차에 아이랑 짐이랑 싣고서&lt;br /&gt;<br/>&gt; 왔다갔다했어여...남편은 집에서 자구여..&lt;br /&gt;<br/>&gt; 집안일도 저혼자 다했읍니다..못질, 무거운 짐 나르기, 수도꼭지 고치는것등여..남편은 깨어있어도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lt;br /&gt;<br/>&gt; 거기다 제가 치루수술받았는데 출혈이 심해 병원에 간다고 했는데도 집에서 자더군여..딸은 간호사가 보고 재수술받았어여..시엄니랑 시누는 퇴원해서 갔는데 괜찮냐는 소리도 안하데여..그리고 감기몸살로 한 열흘쯤 누워있는데도 남편은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여...딸도 제가 돌보며 밤엔 끙끙 앓았어여..&lt;br /&gt;<br/>&gt; 그러면서 갈수록 부부관계도 뜸해지더니 지금은 안한지 한 6개월쯤 됐어여...&lt;br /&gt;<br/>&gt; 남편은 저랑 싸울때마다 저보고 성격 고치라하고 말투를 고치래여...성격이 드럽다고...말투는 자기를 화나게 한다고...&lt;br /&gt;<br/>&gt; 남편은 집에서 밥먹고 자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합니다...&lt;br /&gt;<br/>&gt; 저랑 말도 안하구여...저도 물론 보기싫어서 안하구여...한 여흘쯤 됐어여...&lt;br /&gt;<br/>&gt; 정말 답답해여...두서없이 그간 맘에 상처로 남아있던 말을 했네여..&lt;br /&gt;<br/>&gt; 최근엔 이사가는 문제로 다퉜는데..그뒤로 서먹하고 &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lt;br /&gt;<br/>&gt; 남편은 대화하려고 시도두 안해여...&lt;br /&gt;<br/>&gt; 이젠 남편이 낮설어서 쳐다보기도 말을 걸기도 겁나여...마치 남남같아여..&lt;br /&gt;<br/>&gt; 이대로면 전 못참을것같아여...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여..&lt;br /&gt;<br/>&gt; 무관심한건 도저히 못참겠어여....지금껏 참아오긴 했지만 더이상은 &lt;br /&gt;<br/>&gt; 넘 힘들어여..도와주세여..어떻게 해야 관계가 좋아질까여....&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3 Jul 2004 00:07:45 +0900</dc:date>
</item>


<item>
<title>그런상태로 3년째 지내고 있습니다.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8</link>
<description><![CDATA[저희도 별일 아닌일로 그렇게 시작하여 3년째 한집에서 남처럼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결혼한지 14년째인데 결혼초기엔 이삼일 말을 안하더니 갈수록 길어졌었습니다.&lt;br /&gt;<br/>무언가 큰 잘못을 해서 그것으로 말다툼이 있으면 늘 그렇게 입을 닫고 남처럼 사는 일을 반복하더군요.&lt;br /&gt;<br/>저도 이제 지쳐서 그냥 모른척 하다보니 어느덧 3년째 이러고 있네요.&lt;br /&gt;<br/>그동안 그것이 얼마나 결혼생활에 치명적인것인지 늘 이야기 했지만 같은 상황이 되면 항상 똑같이 행동을 한답니다.&lt;br /&gt;<br/>제생각엔 고칠수 없는것 같아요.&lt;br /&gt;<br/>ㅠ.ㅠ&lt;br /&gt;<br/>3년동안 전 우울증과 불안증을 얻었지만 그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살고 있답니다.&lt;br /&gt;<br/>아마 평생이라도 이 상황을 그리 불편해하지 않을것같아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경
</dc:creator>
<dc:date>Thu, 08 Jul 2004 18:22: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무관심한 남편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9</link>
<description><![CDATA[혹시 묵뚝뚝하지 않으신지요.&lt;br /&gt;<br/>대개 남자는 칭찬해주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지요.&lt;br /&gt;<br/>여우같은 마누라가 좋고요.&lt;br /&gt;<br/>애교.상냥.챙겨주기 뭐 이런거하면 싫어할 남자 없지요.&lt;br /&gt;<br/>혹시 님께서 남자를 은연중에 무시하고 계신지도 모릅니다.&lt;br /&gt;<br/>본심과 다르게 상대가 오해 할 수 도 있고요.&lt;br /&gt;<br/>우선은 상냥하게 남편을 칭찬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박금균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3년반 정도됐고 3살 딸이 하나 있읍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임신중에도 저보고 자기를 이해못해준다며 그런 마누라 필요없다고&lt;br /&gt;<br/>&gt; 친정에 가라고 임신중에 세번들었구여..저에겐 큰 상처로 아직도 남아있읍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피씨방을 하는데 야간에 근무합니다...&lt;br /&gt;<br/>&gt; 시댁건물에서 1층엔 시누가 닭장사하고 2,3층에 피씨방을 하는데여..&lt;br /&gt;<br/>&gt; 야간근무만 1년쯤 했어여 남편 혼자서여...저도 밤에 딸이랑 둘이서만잔지 1년쯤 되어가구여..&lt;br /&gt;<br/>&gt; 저는 남편이 야간이라 피곤하니까...늘 눈치를 봤고 &lt;br /&gt;<br/>&gt; 시장보러갈때도 여름이건 겨울이건 없이 유모차에 아이랑 짐이랑 싣고서&lt;br /&gt;<br/>&gt; 왔다갔다했어여...남편은 집에서 자구여..&lt;br /&gt;<br/>&gt; 집안일도 저혼자 다했읍니다..못질, 무거운 짐 나르기, 수도꼭지 고치는것등여..남편은 깨어있어도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lt;br /&gt;<br/>&gt; 거기다 제가 치루수술받았는데 출혈이 심해 병원에 간다고 했는데도 집에서 자더군여..딸은 간호사가 보고 재수술받았어여..시엄니랑 시누는 퇴원해서 갔는데 괜찮냐는 소리도 안하데여..그리고 감기몸살로 한 열흘쯤 누워있는데도 남편은 거들떠도 안보더라구여...딸도 제가 돌보며 밤엔 끙끙 앓았어여..&lt;br /&gt;<br/>&gt; 그러면서 갈수록 부부관계도 뜸해지더니 지금은 안한지 한 6개월쯤 됐어여...&lt;br /&gt;<br/>&gt; 남편은 저랑 싸울때마다 저보고 성격 고치라하고 말투를 고치래여...성격이 드럽다고...말투는 자기를 화나게 한다고...&lt;br /&gt;<br/>&gt; 남편은 집에서 밥먹고 자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합니다...&lt;br /&gt;<br/>&gt; 저랑 말도 안하구여...저도 물론 보기싫어서 안하구여...한 여흘쯤 됐어여...&lt;br /&gt;<br/>&gt; 정말 답답해여...두서없이 그간 맘에 상처로 남아있던 말을 했네여..&lt;br /&gt;<br/>&gt; 최근엔 이사가는 문제로 다퉜는데..그뒤로 서먹하고 &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lt;br /&gt;<br/>&gt; 남편은 대화하려고 시도두 안해여...&lt;br /&gt;<br/>&gt; 이젠 남편이 낮설어서 쳐다보기도 말을 걸기도 겁나여...마치 남남같아여..&lt;br /&gt;<br/>&gt; 이대로면 전 못참을것같아여...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여..&lt;br /&gt;<br/>&gt; 무관심한건 도저히 못참겠어여....지금껏 참아오긴 했지만 더이상은 &lt;br /&gt;<br/>&gt; 넘 힘들어여..도와주세여..어떻게 해야 관계가 좋아질까여....&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비슷해요
</dc:creator>
<dc:date>Tue, 06 Jul 2004 18:28: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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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또 다시 기대를하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3</link>
<description><![CDATA[주말을 망치고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저는 결혼 13년차 직장인 입니다.&lt;br /&gt;<br/>자녀는 사내아이(12)딸아이(9) 이고요.&lt;br /&gt;<br/>나이는 마흔이고,아내는서흔아홉 한살 차이 입니다.&lt;br /&gt;<br/>결혼 초기부터 지금까지 저는 직장일로 거의 매일 12시 퇴근과 휴일 출근을 &lt;br /&gt;<br/>밥먹듯이 하였습니다.불만이 많았죠.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휴일 출근은 거의 없고 퇴근시간도 9시~10시사이에는 퇴근합니다.&lt;br /&gt;<br/>또3년전에 외도를해서 아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일도 있습니다.&lt;br /&gt;<br/>현재아내는 갑상선증세가 있으며,1주일전에는 회사에서 검진결과 심근경색&lt;br /&gt;<br/>증상이 있다고 합니다.또 이삼일 전부터는 구토가 심하여 먹으면 토합니다.&lt;br /&gt;<br/>문제는 토요일&lt;br /&gt;<br/>저는 격주휴무라 아침일찍 산에 다녀와/안하던 빨래도 개고,세탁기내 빨래도 널고,아이들 국수삶아 주고,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lt;br /&gt;<br/>아내는 퇴근후 집안이 지저분하다며,짜증스런 목소리로 다른남편들은 운운....&lt;br /&gt;<br/>원망석인 투로 불평을 쏟아 냅니다.&lt;br /&gt;<br/>저는 짜증스런 목소리가 제일 싫습니다.그리고 무시하는듯한 말투.....&lt;br /&gt;<br/>사실 저의어머니는 아버지의 한마디에 더이상 말씀을 안하셨거든요.&lt;br /&gt;<br/>마구 소리지르고 대드는 아내의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저는 아내에게 말합니다.&lt;br /&gt;<br/>주기적으로 큰소리가 나야 시원한건지.왜 아픈게 내탓인지.왜 집안에서 조용히 말할 수 없는지.시장통같은 분위기가 싫습니다.꼭 그 말투가 원인이되어 싸움이 되곤하지요.사실이지 처가집 형제들과도 아내는 싸우고 말을 거의 안합니다.&lt;br /&gt;<br/>말 안하면 집안이 조용하죠.말하면 싸우고 시끄럽고,결혼 초기 처거집 갔을때그런점이 제일 싫었습니다.아내는 막내이면서도 말을 막해서 주의를 주곤 했죠.&lt;br /&gt;<br/>좋은점 있죠.알뜰하고(돈만알고),청결하고,경우바르죠(잘따지고,숨이막히죠)&lt;br /&gt;<br/>또 성격은 보복적이죠.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lt;br /&gt;<br/>이러는게 좋겠다고 애기하면 마음에 두고 있다가...자기의 행동 말투는 전부 미워 한다고 해요.해서 이혼생각도 해보고,그전에 상담을 받아 개선 여지가 없는지.&lt;br /&gt;<br/>혹시 제가 개선해야될 부분이&nbsp; 있다면 지도 바랍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
</dc:creator>
<dc:date>Mon, 05 Jul 2004 21:22: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또 다시 기대를하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4</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늦게 답을 드려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이 인터넷 상담의 답글은 저희 연구원들이 순서대로 글을 올리기로 되어있는데 제 순서에서 제가 답글을 못 올렸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글에서 보면 아내께서는 마음속 깊이 분노와 상처가 있는 분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유형으로는 비난형이시구요. 비난형은 모든 문제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립니다. 남을 비난함으로 잠시 힘을 가진 듯 착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실 내면은 연약하고 상처를 쉽게 받고 외로움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숨기기위해 오히려 남을 비난하고 공격을 합니다. 아니면 버림받을지도 모른다고 무의식중에 느낍니다.&nbsp; 아내가 자라면서 친정에서의 위치는 어떠한지,&nbsp; 또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자라면서 갖게 된 패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표현하는 , 관계를 맺는 방법을 그것밖에는 모르시는듯 합니다. &lt;br /&gt;<br/>님이 직장일로 인하여 늦게 귀가를 할 수 밖에 없었을 때 아내는 많이 외로우셨을거고, 님이 아내의 단점을 말했을 때 그 말을 아내는 거절감으로 받았을 겁니다. 건강의 문제를 말 할 때 아내는 남편의 위로를 기대했을텐데, 아마 아내는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다고 느끼셨을 겁니다. 그러나 아내께서는 그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짜증스런 목소리로 남편을 비난하고 불평을 하신 듯 합니다.&lt;br /&gt;<br/>그런 모습에서 님께서는 공격받고 무시받는다는 생각에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님의 글에서 보면 님께서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분 같습니다. 책임감도 강하시고요. 순종적이신 어머님을 보면서 조용하고 따뜻한 아내를 기대하셨을 텐데, 아내되시는 분은 불평하고 따지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소진되는 듯한 마음이 드리라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아내가 가진 패턴과 상처를 이해하고 아내의 속마음을 읽고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내께서는 적절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lt;br /&gt;<br/>그리고 내면의 분노와 상처 (-만약 상처가 있다면 )를 치유하셔야 합니다.&lt;br /&gt;<br/>3년전에 외도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하셨는지, 그것으로 인한 앙금은 남아있지 않은지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외도를 하게 된 님의 갈등을 무엇이었는지 그 문제가 해결이 됬는지도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남 wrote:&lt;br /&gt;<br/>&gt; 주말을 망치고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gt; 저는 결혼 13년차 직장인 입니다.&lt;br /&gt;<br/>&gt; 자녀는 사내아이(12)딸아이(9) 이고요.&lt;br /&gt;<br/>&gt; 나이는 마흔이고,아내는서흔아홉 한살 차이 입니다.&lt;br /&gt;<br/>&gt; 결혼 초기부터 지금까지 저는 직장일로 거의 매일 12시 퇴근과 휴일 출근을 &lt;br /&gt;<br/>&gt; 밥먹듯이 하였습니다.불만이 많았죠.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휴일 출근은 거의 없고 퇴근시간도 9시~10시사이에는 퇴근합니다.&lt;br /&gt;<br/>&gt; 또3년전에 외도를해서 아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일도 있습니다.&lt;br /&gt;<br/>&gt; 현재아내는 갑상선증세가 있으며,1주일전에는 회사에서 검진결과 심근경색&lt;br /&gt;<br/>&gt;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또 이삼일 전부터는 구토가 심하여 먹으면 토합니다.&lt;br /&gt;<br/>&gt; 문제는 토요일&lt;br /&gt;<br/>&gt; 저는 격주휴무라 아침일찍 산에 다녀와/안하던 빨래도 개고,세탁기내 빨래도 널고,아이들 국수삶아 주고,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아내는 퇴근후 집안이 지저분하다며,짜증스런 목소리로 다른남편들은 운운....&lt;br /&gt;<br/>&gt; 원망석인 투로 불평을 쏟아 냅니다.&lt;br /&gt;<br/>&gt; 저는 짜증스런 목소리가 제일 싫습니다.그리고 무시하는듯한 말투.....&lt;br /&gt;<br/>&gt; 사실 저의어머니는 아버지의 한마디에 더이상 말씀을 안하셨거든요.&lt;br /&gt;<br/>&gt; 마구 소리지르고 대드는 아내의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아내에게 말합니다.&lt;br /&gt;<br/>&gt; 주기적으로 큰소리가 나야 시원한건지.왜 아픈게 내탓인지.왜 집안에서 조용히 말할 수 없는지.시장통같은 분위기가 싫습니다.꼭 그 말투가 원인이되어 싸움이 되곤하지요.사실이지 처가집 형제들과도 아내는 싸우고 말을 거의 안합니다.&lt;br /&gt;<br/>&gt; 말 안하면 집안이 조용하죠.말하면 싸우고 시끄럽고,결혼 초기 처거집 갔을때그런점이 제일 싫었습니다.아내는 막내이면서도 말을 막해서 주의를 주곤 했죠.&lt;br /&gt;<br/>&gt; 좋은점 있죠.알뜰하고(돈만알고),청결하고,경우바르죠(잘따지고,숨이막히죠)&lt;br /&gt;<br/>&gt; 또 성격은 보복적이죠.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lt;br /&gt;<br/>&gt; 이러는게 좋겠다고 애기하면 마음에 두고 있다가...자기의 행동 말투는 전부 미워 한다고 해요.해서 이혼생각도 해보고,그전에 상담을 받아 개선 여지가 없는지.&lt;br /&gt;<br/>&gt; 혹시 제가 개선해야될 부분이&nbsp; 있다면 지도 바랍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5 Jul 2004 08:1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또 다시 기대를하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5</link>
<description><![CDATA[아무도 도움말씀을 안주시네요.&lt;br /&gt;<br/>&lt;br /&gt;<br/>아무도 도움말씀안주시네요.&lt;br /&gt;<br/>고민남 wrote:&lt;br /&gt;<br/>&gt; 주말을 망치고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gt; 저는 결혼 13년차 직장인 입니다.&lt;br /&gt;<br/>&gt; 자녀는 사내아이(12)딸아이(9) 이고요.&lt;br /&gt;<br/>&gt; 나이는 마흔이고,아내는서흔아홉 한살 차이 입니다.&lt;br /&gt;<br/>&gt; 결혼 초기부터 지금까지 저는 직장일로 거의 매일 12시 퇴근과 휴일 출근을 &lt;br /&gt;<br/>&gt; 밥먹듯이 하였습니다.불만이 많았죠.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휴일 출근은 거의 없고 퇴근시간도 9시~10시사이에는 퇴근합니다.&lt;br /&gt;<br/>&gt; 또3년전에 외도를해서 아내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일도 있습니다.&lt;br /&gt;<br/>&gt; 현재아내는 갑상선증세가 있으며,1주일전에는 회사에서 검진결과 심근경색&lt;br /&gt;<br/>&gt;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또 이삼일 전부터는 구토가 심하여 먹으면 토합니다.&lt;br /&gt;<br/>&gt; 문제는 토요일&lt;br /&gt;<br/>&gt; 저는 격주휴무라 아침일찍 산에 다녀와/안하던 빨래도 개고,세탁기내 빨래도 널고,아이들 국수삶아 주고,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아내는 퇴근후 집안이 지저분하다며,짜증스런 목소리로 다른남편들은 운운....&lt;br /&gt;<br/>&gt; 원망석인 투로 불평을 쏟아 냅니다.&lt;br /&gt;<br/>&gt; 저는 짜증스런 목소리가 제일 싫습니다.그리고 무시하는듯한 말투.....&lt;br /&gt;<br/>&gt; 사실 저의어머니는 아버지의 한마디에 더이상 말씀을 안하셨거든요.&lt;br /&gt;<br/>&gt; 마구 소리지르고 대드는 아내의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아내에게 말합니다.&lt;br /&gt;<br/>&gt; 주기적으로 큰소리가 나야 시원한건지.왜 아픈게 내탓인지.왜 집안에서 조용히 말할 수 없는지.시장통같은 분위기가 싫습니다.꼭 그 말투가 원인이되어 싸움이 되곤하지요.사실이지 처가집 형제들과도 아내는 싸우고 말을 거의 안합니다.&lt;br /&gt;<br/>&gt; 말 안하면 집안이 조용하죠.말하면 싸우고 시끄럽고,결혼 초기 처거집 갔을때그런점이 제일 싫었습니다.아내는 막내이면서도 말을 막해서 주의를 주곤 했죠.&lt;br /&gt;<br/>&gt; 좋은점 있죠.알뜰하고(돈만알고),청결하고,경우바르죠(잘따지고,숨이막히죠)&lt;br /&gt;<br/>&gt; 또 성격은 보복적이죠.아이에게도 남편에게도,...&lt;br /&gt;<br/>&gt; 이러는게 좋겠다고 애기하면 마음에 두고 있다가...자기의 행동 말투는 전부 미워 한다고 해요.해서 이혼생각도 해보고,그전에 상담을 받아 개선 여지가 없는지.&lt;br /&gt;<br/>&gt; 혹시 제가 개선해야될 부분이&nbsp; 있다면 지도 바랍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
</dc:creator>
<dc:date>Sat, 10 Jul 2004 12:39:36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1</link>
<description><![CDATA[저는오늘 엄마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엄마가 제게 그런적이 없었는데 엉엉우시며 고민이 있어 전화하셨다고 그러더군요. 영문을 몰라 물었습니다.엄마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들게 돈이야기를 하셨습니다.그런데 그 필요한 돈이 뭔지 아십니까? 그동안 슬롯머신을하며진 빚이라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한평생아버지에게 이틀이 멀다하고 갖은 구박과 언어폭행과 폭력을 감수하며 살아온 엄마인데 그러면서도 자식들 다키우고 아버지를 왕대접하며 남에게 부러움받으며 이제는 사실만큼 사시는 분이 정작아버지한테는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는제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돈의 액수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액수였지만 제게는 한마디로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친정만 갔다오면 사는것이 차이가 나서 밤새 가슴을 부여잡고 울던적도 있는데 아직도 힘들게 살고 있는 저를 뻔히 알면서 그렇게 말할때는 정말 다급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머릿속을 스치는 옛일이 갑자기 떠오르더군요.제가 시집오기전 엄마는 아버지몰래 담배를 피우다가 들켜 아버지한테 매번 엄청난 비난과 구타까지도 당하는걸 제가 본적이 있거든요. 그때마다 엄마는 다시는 안그런다고 싹싹 빌기까지 했었지만 몇년을 그렇게 힘들고 불안하게 저는 보냈습니다.언제 또 아버지한테 들킬까 불안해하면서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랑 싸움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몇년이 지나고 그러일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사실을 잊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났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다시는 안한다그러구 또 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아빠도 엄마도 너무 미워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평생을 살아온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아주 안가는것도 아니구,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아면 그랬겠나그런생각도 하고 그럽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다시 그것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고 진정으로 엄마를 돕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구하는문제부터 엄마를 구하는일까지 고스란히 저의 몫입니다. 남편에게도 말못하고 절친한친구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 고민을 이해하실수있을까요 .자존심상해서 친정에 자주가지도 않고 모하나 얻어본적도 없는제가 왜 이렇게 또다시 엄마아빠때문에 힘들어야하나 서글프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도움을주지 않으면 꼭 엄마가 자살할것만 같아요.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를 도울수있을까요..도와주세요..&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딸
</dc:creator>
<dc:date>Fri, 02 Jul 2004 21:55: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2</link>
<description><![CDATA[오랫동안 친정 부모님 일로 인하여 마음을 조이고 불안하게 지내온 것 같군요.&lt;br /&gt;<br/>&lt;br /&gt;<br/>먼저 엄마로부터 받은 영향을 알아보아야 님께서 엄마에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들의 부모님은 자녀들이 사랑해아 할 대상이기 때문에, 자녀들은 부모님을 미워할 수 없어서 반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엄마의 많은 문제로 인하여 님에게 불안하고 힘든 상처를 주게되면 친정에 가고 싶지도 않고 정서적으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을 생각하지 못하는 못된 딸이라고 자신을 비난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의 모습이 싫어지면서 서글프기까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관계가 매우 긴장되고 갈등이 많았다면, 님께서도 불안하여 현재 가족관계에서 생기는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감정적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많고 문제를 확대 해석(엄마가 자살할 것 같다는 등등)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아내와 엄마 노릇을 하는데 있어서도 점점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그만큼 자신의 원가족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걱정과는 달리, 엄마는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나름대로 사는 방법을 잘 터득하셨고 그 가운데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추진해 나가는 분 같습니다. 어쩌면 건강하지는 않은 방법이지만 적응을 잘하시는 강한 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사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님께서 엄마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시도록 권해드리면 어떨까요? 예전과 다르게 님께서 대하기 때문에 엄마께서 일시적으로 섭섭해 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을 사랑하고 염려하시는 님의 마음을 이해하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은 엄마를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어떤 분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서 대처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엄마의 영향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게 되고 님의 가족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슬픈딸 wrote:&lt;br /&gt;<br/>&gt; 저는오늘 엄마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엄마가 제게 그런적이 없었는데 엉엉우시며 고민이 있어 전화하셨다고 그러더군요. 영문을 몰라 물었습니다.엄마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힘들게 돈이야기를 하셨습니다.그런데 그 필요한 돈이 뭔지 아십니까? 그동안 슬롯머신을하며진 빚이라는 것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한평생아버지에게 이틀이 멀다하고 갖은 구박과 언어폭행과 폭력을 감수하며 살아온 엄마인데 그러면서도 자식들 다키우고 아버지를 왕대접하며 남에게 부러움받으며 이제는 사실만큼 사시는 분이 정작아버지한테는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힘들게 살고 있는제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돈의 액수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액수였지만 제게는 한마디로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친정만 갔다오면 사는것이 차이가 나서 밤새 가슴을 부여잡고 울던적도 있는데 아직도 힘들게 살고 있는 저를 뻔히 알면서 그렇게 말할때는 정말 다급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머릿속을 스치는 옛일이 갑자기 떠오르더군요.제가 시집오기전 엄마는 아버지몰래 담배를 피우다가 들켜 아버지한테 매번 엄청난 비난과 구타까지도 당하는걸 제가 본적이 있거든요. 그때마다 엄마는 다시는 안그런다고 싹싹 빌기까지 했었지만 몇년을 그렇게 힘들고 불안하게 저는 보냈습니다.언제 또 아버지한테 들킬까 불안해하면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랑 싸움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몇년이 지나고 그러일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사실을 잊었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났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다시는 안한다그러구 또 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하고 아빠도 엄마도 너무 미워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평생을 살아온 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아주 안가는것도 아니구,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아면 그랬겠나그런생각도 하고 그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다시 그것을 안한다는 보장이 없고 진정으로 엄마를 돕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구하는문제부터 엄마를 구하는일까지 고스란히 저의 몫입니다. 남편에게도 말못하고 절친한친구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 고민을 이해하실수있을까요 .자존심상해서 친정에 자주가지도 않고 모하나 얻어본적도 없는제가 왜 이렇게 또다시 엄마아빠때문에 힘들어야하나 서글프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도움을주지 않으면 꼭 엄마가 자살할것만 같아요.무섭습니다. 어떻게 하면 엄마를 도울수있을까요..도와주세요..&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3 Jul 2004 22:07: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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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랑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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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이야기하자면 밤을 세워야 할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결혼 8년차인 저는 두아이의 엄마예요.&lt;br /&gt;<br/>&lt;br /&gt;<br/>문제의 시작은 2002년 가을부터 신랑을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겼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때는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 애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lt;br /&gt;<br/>&lt;br /&gt;<br/>문제가 생겼어요.&nbsp; &lt;br /&gt;<br/>&lt;br /&gt;<br/>완벽하게 숨겨야하는데, 우리신랑 그런일에 서툴러서 잔머리의 대가인 저에게&lt;br /&gt;<br/>&lt;br /&gt;<br/>몇번 걸렸어요. 문제는 늘 핸드폰이 였죠.&nbsp; 서로 주고받은 문자를 지우지 않았&lt;br /&gt;<br/>&lt;br /&gt;<br/>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거짓말하고 만나고(언제는 학원에 있어야할 신랑이 그아이와 백화점에서 같이 &lt;br /&gt;<br/>&lt;br /&gt;<br/>있는데 저랑 딱 만난거 있죠 흐흐르), 무슨 연애하는 것처럼 (어의가 없어서)&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 이상한 관계를 가진건 아니예요. 그부분은 확신을 해요. &lt;br /&gt;<br/>&lt;br /&gt;<br/>저한테 들킬때마다&nbsp;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해놓고 또그러고...&lt;br /&gt;<br/>&lt;br /&gt;<br/>처음부터 확실하게 잡았어야 했는데 신랑을 믿은 제가 바보였나봐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문제를 해결하려고 그 아이를 만난적도 있어요.&nbsp; 잘한 일인지 모르겠지만&nbsp; 너&lt;br /&gt;<br/>&lt;br /&gt;<br/>무 답답해서요.&nbsp; 단도직입적으로 신랑하고 이혼해줄테니 신랑하고 결혼할수 있&lt;br /&gt;<br/>&lt;br /&gt;<br/>냐했더니 사랑은 하지만 그건 아니라더군요.&nbsp; &lt;br /&gt;<br/>&lt;br /&gt;<br/>결론은&nbsp; 기다려줄테니 끝내달라하고 헤이졌죠.&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그러고 한동안은 별문제없이 지냈어요.&nbsp; 신랑 핸드폰도 깨끗하고. 하지만&lt;br /&gt;<br/>&lt;br /&gt;<br/>최근에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걸 알았어요. 그것도 매일요. 물론 신랑은 제가 &lt;br /&gt;<br/>&lt;br /&gt;<br/>알고 있는지 몰라요. 너무 너무 속상해서 한달동안 별로 말도 안하고 지냈어&lt;br /&gt;<br/>&lt;br /&gt;<br/>요. 지금도요.&lt;br /&gt;<br/>&lt;br /&gt;<br/>내가 왜그러는지 알면서도(핸드폰 통화내역서 뽑아주기로 했는데, 아직 안해주&lt;br /&gt;<br/>&lt;br /&gt;<br/>네요) &lt;br /&gt;<br/>&lt;br /&gt;<br/>신랑은 내가 무슨일이 있어서 그런다고만 해요.&lt;br /&gt;<br/>&lt;br /&gt;<br/>어제도 대화하다 싸웠어요. 신랑은 자기한테 소흘하다도고 자기힘든데 따뜻한 &lt;br /&gt;<br/>&lt;br /&gt;<br/>말 한마디 안한다고 불만이예요. 물론 알고 있죠. 힘들어서 들어오면 따스히 맞&lt;br /&gt;<br/>&lt;br /&gt;<br/>아야하지만 신랑이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제가 그런말할 기분이 나겠어요. &lt;br /&gt;<br/>&lt;br /&gt;<br/>미워죽겠는데....&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제가 정말로 답답한건요, 신랑이 바람을 피워서가 아니예요. 남자들은 한번정도&lt;br /&gt;<br/>&lt;br /&gt;<br/>씩 스쳐가는 관례이라고 하더군요. 인정할수 있어요. 하지만 마음이죠. &lt;br /&gt;<br/>&lt;br /&gt;<br/>전 아직도 부부란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이런일로 전 의부증환&lt;br /&gt;<br/>&lt;br /&gt;<br/>자아닌 환자로 된거있죠.&nbsp; 신랑이 그아이한테 사랑한다고 했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연락도 않겠다더니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고.... 저앞에선 일때문에 너무너무힘&lt;br /&gt;<br/>&lt;br /&gt;<br/>들어해요.&lt;br /&gt;<br/>&lt;br /&gt;<br/>설상 그아이와 끝낸다고해도 신랑의 마음이 저한테 올까요. 서로의 믿음도 깨진&lt;br /&gt;<br/>&lt;br /&gt;<br/>마당에.&lt;br /&gt;<br/>&lt;br /&gt;<br/>전 껍데기뿐인 남편과 산다면 미칠거예요. 오손도손살아도 아까운 시간들인&lt;br /&gt;<br/>&lt;br /&gt;<br/>데...&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반복되는 냉전들이 너무싫어요.&nbsp; 신랑이 아무일도 없듯이 저에게 대하듯, &lt;br /&gt;<br/>&lt;br /&gt;<br/>알면서도 모르는척하면서 예전처럼 히히히 웃으며 살아야하는건가요.&lt;br /&gt;<br/>&lt;br /&gt;<br/>그아이의 존재를 인정하면서(왜 있쟎아요,&nbsp; 정신적인 휴식처... 사랑은 아닐지라도&lt;br /&gt;<br/>&lt;br /&gt;<br/>휴식같은 존재...).&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과연 저희 부부가 예전처럼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제자 어떻게 해야하죠? 모든것을 받아들여야하는지.&nbsp; 별문제없다면 서로연락하&lt;br /&gt;<br/>&lt;br /&gt;<br/>도록 그냥 두어야하는지. 서로 왜 연락하는지 물어야하는가요(이건 수도없이 했&lt;br /&gt;<br/>&lt;br /&gt;<br/>던얘기라 이젠 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 아일또 만나서 뭘 어떻게 결론을 내야 &lt;br /&gt;<br/>&lt;br /&gt;<br/>하는건지?&lt;br /&gt;<br/>&lt;br /&gt;<br/>우리 시누말대로 저 때문에 신랑이 밖으로 도는 걸까요?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모든걸 받아들여서 살아간다면 전 너무 억울할것같아요. ㅠ.ㅠ &lt;br /&gt;<br/>&lt;br /&gt;<br/>우리신랑 주말엔 학원일 바쁘니 나와서 도와달라더군요. 뭐가 진실인지?&lt;br /&gt;<br/>&lt;br /&gt;<br/>너무 답답해요. 어떡하면 좋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검은고양이
</dc:creator>
<dc:date>Fri, 02 Jul 2004 18:40: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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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신랑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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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20</link>
<description><![CDATA[검은 고양이님,&lt;br /&gt;<br/>남편이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하고 너무 힘들겠어요. 배우자의 외도는 어떤 모양이라도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 신뢰를 깨뜨리기 때문에 부부관계의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관계를 끊겠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날마다 여자와 서로 연락을 하고 있다면 단순히 지나치는 관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남편과 부부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남편의 외도문제는 해결되어야 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님이나 남편이 만나고 있는 여자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남편이 결단해야 할 일입니다. 남편에게 님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님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그리고 남편과 관계에서 얼마나 힘든지 알리십시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면, 서로 상대방을 오해하고 실망하면서 관계를 더욱 그르치게 됩니다. 남편은 님이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님이 말하지 않는다고 오히려 님의 태도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님의 이런 태도가 자신이 다른 여자를 만나는 원인이라고 합리화할 수도 있습니다. 님의 태도를 분명히 표현하고 남편이 결정을 내리도록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님이 말하듯 사랑과 신뢰는 부부관계의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님과 남편사이는 신뢰가 깨어진 상태입니다. 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서로 노력한다면 서로가 성숙하는 기회가 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갈 수 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한다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동안 받은 상처를 회복하고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여유를 가지는 태도와 서로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두 사람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많은 경우 문제의 원인을 상대방에게서 찾으려고 합니다. 자신의 행동이나 언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인식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상대방이 알아서 채워주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부부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짐작하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채워지지 않는 욕구가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표현하고, 서로 노력한다면 새로운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님에게서 따뜻한 말로 지지받고 싶은 남편의 마음과 남편을 신뢰하고 사랑하려는 님의 마음이 만나서,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검은고양이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야기하자면 밤을 세워야 할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 8년차인 저는 두아이의 엄마예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의 시작은 2002년 가을부터 신랑을 좋아하는 여학생이 생겼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때는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 애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가 생겼어요.&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완벽하게 숨겨야하는데, 우리신랑 그런일에 서툴러서 잔머리의 대가인 저에게&lt;br /&gt;<br/>&gt; &lt;br /&gt;<br/>&gt; 몇번 걸렸어요. 문제는 늘 핸드폰이 였죠.&nbsp; 서로 주고받은 문자를 지우지 않았&lt;br /&gt;<br/>&gt; &lt;br /&gt;<br/>&gt; 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거짓말하고 만나고(언제는 학원에 있어야할 신랑이 그아이와 백화점에서 같이 &lt;br /&gt;<br/>&gt; &lt;br /&gt;<br/>&gt; 있는데 저랑 딱 만난거 있죠 흐흐르), 무슨 연애하는 것처럼 (어의가 없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다고 이상한 관계를 가진건 아니예요. 그부분은 확신을 해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한테 들킬때마다&nbsp;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해놓고 또그러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부터 확실하게 잡았어야 했는데 신랑을 믿은 제가 바보였나봐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 아이를 만난적도 있어요.&nbsp; 잘한 일인지 모르겠지만&nbsp; 너&lt;br /&gt;<br/>&gt; &lt;br /&gt;<br/>&gt; 무 답답해서요.&nbsp; 단도직입적으로 신랑하고 이혼해줄테니 신랑하고 결혼할수 있&lt;br /&gt;<br/>&gt; &lt;br /&gt;<br/>&gt; 냐했더니 사랑은 하지만 그건 아니라더군요.&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결론은&nbsp; 기다려줄테니 끝내달라하고 헤이졌죠.&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고 한동안은 별문제없이 지냈어요.&nbsp; 신랑 핸드폰도 깨끗하고. 하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최근에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는걸 알았어요. 그것도 매일요. 물론 신랑은 제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알고 있는지 몰라요. 너무 너무 속상해서 한달동안 별로 말도 안하고 지냈어&lt;br /&gt;<br/>&gt; &lt;br /&gt;<br/>&gt; 요. 지금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내가 왜그러는지 알면서도(핸드폰 통화내역서 뽑아주기로 했는데, 아직 안해주&lt;br /&gt;<br/>&gt; &lt;br /&gt;<br/>&gt; 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신랑은 내가 무슨일이 있어서 그런다고만 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제도 대화하다 싸웠어요. 신랑은 자기한테 소흘하다도고 자기힘든데 따뜻한 &lt;br /&gt;<br/>&gt; &lt;br /&gt;<br/>&gt; 말 한마디 안한다고 불만이예요. 물론 알고 있죠. 힘들어서 들어오면 따스히 맞&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야하지만 신랑이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는데 제가 그런말할 기분이 나겠어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미워죽겠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제가 정말로 답답한건요, 신랑이 바람을 피워서가 아니예요. 남자들은 한번정도&lt;br /&gt;<br/>&gt; &lt;br /&gt;<br/>&gt; 씩 스쳐가는 관례이라고 하더군요. 인정할수 있어요. 하지만 마음이죠. &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아직도 부부란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이런일로 전 의부증환&lt;br /&gt;<br/>&gt; &lt;br /&gt;<br/>&gt; 자아닌 환자로 된거있죠.&nbsp; 신랑이 그아이한테 사랑한다고 했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연락도 않겠다더니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고.... 저앞에선 일때문에 너무너무힘&lt;br /&gt;<br/>&gt; &lt;br /&gt;<br/>&gt; 들어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설상 그아이와 끝낸다고해도 신랑의 마음이 저한테 올까요. 서로의 믿음도 깨진&lt;br /&gt;<br/>&gt; &lt;br /&gt;<br/>&gt; 마당에.&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껍데기뿐인 남편과 산다면 미칠거예요. 오손도손살아도 아까운 시간들인&lt;br /&gt;<br/>&gt; &lt;br /&gt;<br/>&gt; 데...&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반복되는 냉전들이 너무싫어요.&nbsp; 신랑이 아무일도 없듯이 저에게 대하듯, &lt;br /&gt;<br/>&gt; &lt;br /&gt;<br/>&gt;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면서 예전처럼 히히히 웃으며 살아야하는건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아이의 존재를 인정하면서(왜 있쟎아요,&nbsp; 정신적인 휴식처... 사랑은 아닐지라도&lt;br /&gt;<br/>&gt; &lt;br /&gt;<br/>&gt; 휴식같은 존재...).&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과연 저희 부부가 예전처럼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자 어떻게 해야하죠? 모든것을 받아들여야하는지.&nbsp; 별문제없다면 서로연락하&lt;br /&gt;<br/>&gt; &lt;br /&gt;<br/>&gt; 도록 그냥 두어야하는지. 서로 왜 연락하는지 물어야하는가요(이건 수도없이 했&lt;br /&gt;<br/>&gt; &lt;br /&gt;<br/>&gt; 던얘기라 이젠 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 아일또 만나서 뭘 어떻게 결론을 내야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는건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 시누말대로 저 때문에 신랑이 밖으로 도는 걸까요? 모르겠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든걸 받아들여서 살아간다면 전 너무 억울할것같아요. ㅠ.ㅠ &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신랑 주말엔 학원일 바쁘니 나와서 도와달라더군요. 뭐가 진실인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답답해요. 어떡하면 좋죠?&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9 Jul 2004 00:5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재혼후 자녀와 생부와의 관계설정에 대한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2년전에 김영애선생님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사람입니다&lt;br /&gt;<br/>저는 7년전에 이혼한 후 딸(현재 9세-초등2학년)을 혼자 양육하다가 올해 새로운 사람과 재혼을 생각하며 교제중입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이혼후 아이가 6~7세까지는 전남편의 여건이 되는 한도에서 아이와 만날 기회를 제편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lt;br /&gt;<br/>부모가 이혼을 했어도 부모의 사랑을 받는것은 &#034;자녀의 권리&#034;라 생각하고 그리했는데 아이가 7세가 넘으면서 아이와 만나기로 한 약속을 깨뜨리는 등 전남편의 행동이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것을 보고 전남편이 원하는 경우에만 만날수 있게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후 2년간(7~9세) 전남편은 한번 아이를 만났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재혼후에도 아이에 대한 양육은 제가 할 생각이지만 전남편은 자신에게 경제적자립이 가능해지면(본인의생각-약3~4년후,현재는 전혀 경제능력이 없음) 아이를 자신이 키울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본인이 자주 아이를 안만난것은 보고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그 감정자체는 사실일겁니다 그 아픔을 견디지 못할정도로 내면이 연약한 사람이거든요)&lt;br /&gt;<br/>&lt;br /&gt;<br/>&nbsp;현재 사귀는 사람은 아이가 없으며 제가 아이를 계속적으로 키우는것에 대해서&lt;br /&gt;<br/>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전남편 주장처럼 일정기간 우리가 키우다가 데려가는것에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반대이유는 정이 들대로 들었다가 헤어지면 자신 역시 상처를 받을거라고) 저 또한 아이가 원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대지만 점점 아이가 자라가며 스스로 생각하여 아빠와 살기를 선택한다면 보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까지는 상황설명이었구요&lt;br /&gt;<br/>제 고민은 현재처럼 재혼후에도 전남편이 원할 경우에 아이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유익한 것인지(전남편은 아이가 엄마와 살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지 엄마와 오랜기간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방학때등 시간적여유가 있으면 며칠동안 아이와 더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재혼을 한다면 아이도 새아빠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텐데 생부와의 만남이 아이에게 혼동을 줄것만 같은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는것이 아이에게 최선인지 분별이 안됩니다&lt;br /&gt;<br/>&nbsp;만약 재혼후에도 현재처럼 전남편과 만나는 것이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면 재혼상대에게 협조를 구할 생각입니다&lt;br /&gt;<br/>&nbsp;아이는 내성적이며 온순한 반면 자기주장이 심하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아이의 의견을 묻고 그것을 존중해야하는지(현재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송다인
</dc:creator>
<dc:date>Thu, 01 Jul 2004 17:2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재혼후 자녀와 생부와의 관계설정에 대한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8</link>
<description><![CDATA[&nbsp;  다인님은 나름대로 이혼 후에도 아이에게 최대의 배려와 기회를 제공하려고 많이 애쓰는 분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부부문제로 이혼을 한 것이지 아이때문에 이혼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이혼 후에도 양측 부모를 똑 같이 만나고 부모로서 인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재혼 후에 새아빠가 생기더라도 이전 생부에 대해서도 만남을 갖는 것을 갑자기 끊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와 그리움만을 더 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새아빠와의 적응도 필요하지만 여지껏 유지해 왔던 생부와도 만남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갖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중요한 것은 아이가 생부와 새아빠사이에서 죄책감이나 당혹감을 갖지 않도록 어른들이 충분히 아이의 양가감정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아직 초등학생인 어린 딸로서는 모든 것을 잘 분별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가 중간에서 자연스럽게 역할을 잘 해주셔서 아이가 편하게 그 관게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2 Jul 2004 18:14: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할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5</link>
<description><![CDATA[오늘 남편이 가입한 모임 사이트를 보니 어느 여직원이 남편이랑 만나서 술한잔 하는게 소원이라내요.차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공개적 사이트에서 남편이랑 술먹어 보는게 소원이라니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미치겠네요.어째야할지.전 평소에도 회사에서 남여직원들이 1박2일 하는것 회식 하는것 산행하는것 실어하거든요. 힘든 가운데 서로 넘 친해질까봐.의부증 심하다지만. 어떻게 남의 남평네게 술 같이 먹어 보는게 소원이라는 지 정말 제가 이해 못하는게 의부증 심해서인지 아님 그 여자가 미친건지.남편에게 화를 낼까.그여자에게 전화해서 니남편이 이걸 보믄 좋아하겟다똑바로해라.왜 아무리 직원이지만 여자가 술같이 남의남편이랑 먹는게 소원이냐.미쳣냐 욕해주고 싶고.지금 심정은......안그래도 내일 직원들끼리 산에 간다기에 남.여직원 서로 힘들다고 밀어주고 마음맞으면 손도 잡아줄테고 그생각하면 미치겟어서.직장은 때려치라고 할수도없고.그 상상으로 머리는 가슴은 터질것같은데.어찌할까.어찌할까.아무일도 할수 없고 그냥 내일 남여 직원들이 산행 하면힘들면 우리 남편도 어느 여직원 죽어라고 끌고 당기며 서로 동지애릉 발휘할텐데 생각에 미치겟는데.오늘 다른 여직원은 술응 먹는게 소원이라나.내가 정말 자나친 의부증 정신병잔지.그냥 모르는채로 넘어가야하나.남편에게 따져야하나.생각이 머리에꽉차 아무것도 할수 없고 분노로 머리가 아픈데.그렇다고 왜그런 메시지 받냐고 하면 분명 남편은 너땜에 도저히 회사 못다니겟다고 할테고.그러니 얘기하기도 안하자니 열받고.어찌해야하나뇨.그여자가 정상인데 저혼자 정신병자라 열받는건가요.누가 좀 도와 주세요.안살자니 그렇고 살자니 이상한 생각땜에 고통스럽고 다른 여자들은 남편과같이 술먹는게 소원이라는 쪽지 보내는 여자가 이해가 가는지고 제가 이상하다고 남편은 늘 저만 몰아부치고 의부증 환자로 모네요.이상한 생각이 드는건 남편이 여직원과 늦제까지 팔짱끼고 잇는걸 본이후거든요.그래서 어찌해야할찌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천사2
</dc:creator>
<dc:date>Tue, 29 Jun 2004 18:28: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해야할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6</link>
<description><![CDATA[&nbsp;  아내로서 남편이 다른 여자와 팔짱을 낀 모습을 보고 의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정상이라고 보여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남편의 직장생활에서의 여직원과의 관계에 의심이 자꾸 가는 것은 부부간에 신뢰가 없어서인 것 같습니다. 결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부간의 신뢰성은 살면서 더 두터워져서 서로 믿고 의지하며 결혼생활을 유지하게 되는데, 천사님은 그러한 기본적인 신뢰감이 안 생기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렇게 된 이유가 안 좋은 장면을 보았기 때문일수도 있고, 자신의 어린시절과 관련되어 신뢰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읍니다. 자신이 어떤 배경에서 신뢰성을 쌓아가며 성장했는지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직원이 같이 술을 먹고 싶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마음이 걸리시면 일치적인 의사소통 방법으로 남편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자신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 등에 대해 감정적으로가 아닌 일치적인 표현을 한 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한 대화도 없이 캐묻듯이 남편에게 추궁을 하면 그 말을 듣는 남편은 저항하거나 변명하게 되고 그런 식의 의사소통은 또 다시 더 큰 의심과 불화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남편과 조용한 시간에 외식을 하면서든지, 차를 마시면서, 남편에 대한 신뢰를 바탕에 가지고, 감정을 섞지 말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기대를 한 번 이야기 해보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 식으로 대화하는 것에 익숙치 않다면 혼자서 글로 써보고 연습을 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천사님의 부부가 일치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다시 신뢰를 회복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2 Jul 2004 18:04: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4</link>
<description><![CDATA[글을 자세히 잘 써주셨는데 여러분들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아서 제가 좀 혼란스럽습니다. 님이 현재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 일반적인 답글을 드릴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계속해서 남을 비난하고 흠집을 내고자 하는 사람을 우리들은 한마디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자신에 대한 열등감이 많고 자신을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견디기 힘들어 남의 탓을 하고 남을 깍아내려서 무의식중에 자신을 좀더 괜찮은 사람으로 느끼고 싶어한다는 거죠.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체면과 남의 시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nbsp; 체면을 세워줄 수 있는 자식이나 손주는 예뻐하고 그렇치 않은 자식은 미워합니다. 수치스럽게 느끼는 거죠. 또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기에 합리적이라기보다는 왜곡된 사고를 하기가 쉽습니다. 보다 깊은 마음속에는 자신이 부족하기에 타인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을거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이 자신을 버리기전에 미리 방어하고 밀어내려고 합니다. 극단적인 사고를 하기가 쉽고 사소한 일에 민감하고 피해의식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한마디로 자신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기때문에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타인도 인정하거나 수용하는 것이 힘듭니다. 사랑받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lt;br /&gt;<br/>자라면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면 굉장히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깊은 분노도. 따라서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일수록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투사하기도 하고, 분노를 터트리기도 하며,자신을 극도록 대접하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또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몰라서 할 수도 없구요. 무의식중에 배운대로 관계를 맺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사람이 옆에 있다면 우선 자신의 경계선을 잘 지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난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문제이지 나의 문제는 아니니까요.&lt;br /&gt;<br/>그러니까 상대방의 문제를 내 문제로 껴안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lt;br /&gt;<br/>그리고 좀더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잇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열망을 충족시켜줘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좀더 구체적으로 답을 드리지 못하고 일반적인 말씀밖에는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하늘 wrote:&lt;br /&gt;<br/>&gt; 끊임없이 남의 약점을 비난하는 것은 왜 그런거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돈과 권력 명예를 만족시키는 그런 자식에게는 모든것을 다 인정하고 사랑하고 그의 단점같은것은 보이지도 않으신것 같고 물론 그 자식은 시냇가의 나무같이 좋은 환경에서 고통이나 어려움없이 한세상 행복하게 살아가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다른자식은 무능하다고 욕은하지 않지만 어른으로서 인정하지 않으며 어린애다루듯하고 모든것을 며느리탓만하는 것은 왜그러죠? 손가락에 피나게 하면 몇배로 할퀴어버리는 그럼 사람..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맘에드는 다른 자식에게 시시콜콜히 고자질하고..자식이 장남부터 죽 있는데도 당신을 가장 잘하고 만족시켜주는 자식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은 왜일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인정하는 자식의 자녀들과 아닌 손자손녀들도 차별하고 그 손자들에게도 시시콜콜히 집안 옛적일부터 최근까지 일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얘기하고(손자라는 것을 염두하지 않고 속을 풀 대상이라고만 생각..전혀 상처받을 것을 생각 안하시고 말씀하심) 좋아하는 자식의 자녀..손자손녀들에게는 어른다운 모습만 보이시고 사랑해주시는 것은 왜그럴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대접못받는 아들은 자기 부인과 며느리도 부인하고 학대하면서(그 부인은 절대 굽히는 성격이 아니고 불편한 상황이 되면 말을 함부로하고 평소에도 욕을 심하게 함, 하지만 서로똑같이 가해자 피해자를 반복) 어머니에게 집안 대소사를 시시콜콜히 알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어머니를 가까이 대한 다른 며느리와 인정받지 못하는 장남이 똑같이 그 어머니 성격을 닮아있습니다. 남의 약점 보이면 무시하고 세속적인 논리로 남을 판단하고 자식들을 차별하고 이간질하고 험담하고..그런 가해자와 피해자(아무리 모자간이지만)사이에서 오랜세월 살다보면 다른 인간관계에서 그 모습을 투사하는 것 같아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불쌍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고통이 생각나서 싫은것..어떨때는 가해자로서 복수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은 깨닫지 못하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당신께서 인정하는 자식에게는 모든것을 이해하지만 고통받고 있다는 하소연을 계속하면서 다른자식의 며느리욕을 합니다. 아주 구체적이고 자존심상하는 문제일수도 있는 것까지 모두다...사랑받는 자식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형제자매들의 고통을 모르며 자신이 부모님을 장남처럼 모셨다고 생각합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보면 그 어머니가 아들을 잡아먹고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둘다죽는 길인데 그 어머니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 아들은 이성적인 사고(합리.논리적의미가 아니고, 주체적존재 의미에서)를 하지 못하고 생각은 어머니가 하고 아들은 그말에 무조건 따르는 관계이며 그 아들도 첨에는 존재의 경계를 침범당한 느낌을 가졌겠지만 그것보다는 부모님께 사랑과 인정받고 싶고 갈등상황을 피하고자했기때문에 어머니(집안의 강자)말을 무조건 따르는 사람이 된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어머니 밑에서는 착한 아들이지만, 밖에서는 생각없는 사람 비위맞추는 사람 자아없는 사람이 되고, 인간관계에서 자기주장 못하고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되며, 부인과 자녀들과의 관계에서는 어머니께 자기표현못했고 좋고싫음 자기개방등을 의지적으로 선택할수 없었던 것들을 분풀이합니다. 어머니에게 착취당한 자존심을 자기가족 내에서는 보상받고 싶은 것인지 모릅니다. 그 자녀들에게는 평소에는 항상 무관심하다가도 눈에 거슬리면 경계를 마구 침범하고요. 자신이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것(구체적인 자기 감정표현-좋고 싫음, 뭔가를 의지적으로 추구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것 등)이 무엇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분은 한번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본 적 없는 것 같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생각해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타인에게 개방하고 싶을 때와 그 정도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의 의지.감정.사고가 가장 먼저 존중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미안한 감정은 상대의 존재를 무시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이 분은 당신이 잘못해도 자녀들에게는 말할필요없고 오히려 자녀들을 비난합니다. 자녀들은 당신을 어쩔수 없이 경제적으로 의지하는 대상이니(가족부양하는 의무가 싫고 피해자라고 생각) 무슨 짓을 해도 죄책감이 없다는 식입니다.(부인을 싫어해서-부인도 말로 많은 상처를 줌-그런지 자녀들도 부인처럼 싫어합니다. 부인과 자녀들이 웃기라도 하면 화내는 강도가 더 심해집니다.) 거의 노인에 되셨는데도 완고하시며 그 분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 처럼 자녀들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대방을 자식이나 며느리 손자인데도 험담하고 이간질하는 이유는 무엇이죠?&lt;br /&gt;<br/>&gt; 그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그 아들처럼 무조건 순종해야하나요? 단지 낳으신 부모님이라는 것 때문에 그래야하나요? 더 나은 방법은 없나요?&lt;br /&gt;<br/>&gt; 분명이 본인이 잘못했는데도 사과하지도 않고 미안함도 느끼지 못할때 그 관계란 어떤 것이죠? 사과하지 않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상태에서도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은 정말 이해가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이 가족은 아버지던 어머니던 자녀든지..한 사람이 말이나 행동을 잘못해서 화가나면 미안하다고 절대 사과하지 않습니다. 사과하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순간에는 사과하지 않지만 좀 지나서 다른 방법으로 식사를 챙긴다는지 말을 공손하게 한다던지 하면서 조금 미안해서 상대가 조금 기분이 풀린듯한 상태가 되면 이젠 잘못한 당사자가 오히려 또 장기적인 분노상태에 들어갑니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 한번도 제대로 그 순간에 혹은 조금지나서라도 서로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과를 주고받은 적이 없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한 사람이 아프거나 돈이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모른척하다가 마지못해 겨우겨우 들어준다거 할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대화는 언제나 식사문제 세금문제 뿐이고..서로의 존재에 대한 기쁨이나 사랑 돕는 관계가 아니고 정신적인 문제는 더욱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부인의 폭언(욕부터 시작해서 상당히 심함)이 많은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당한 이유없이 상대방을 흠집내고 이간질하는 사람의 심리는 어떤 것인지..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부모님이 자녀를 싫어하고 의지하는 것 싫어하고 대화도 없고 이런상태일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정말 자녀를 싫어합니다. 속까지도..세상에 그런 부모님은 없을 겁니다-구체적인 일들이 많지만 거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녀가 죽는다고 해도 슬픔은 잠깐이고 오히려 시원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힘들게하는 점을 고치기 힘들것 같습니다. 더 오랜세월을 사신 부모님이고..그냥 적응해가야하는 것 같기도 하고..빨리 독립하는 길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깨진 가정에서 완벽한 가정으로 바꾸고 싶은 것이 아니라..현상황에서 어떻게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상처받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을 지가 궁금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폭언(욕. 매우 극단적인 말)이 심한사람 옆에서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 한는지도 궁금하고요..폭언은 정말 인간의 정신상태를 파괴하더군요.. 한번 안좋은 말 들으면 열번 좋은 말 들어야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고..나쁜 말이 더 믿기 쉽습니다.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말은 자녀는 정말 자신이 그런줄 압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오랜시간 학대받은 자녀가 왜 또 자기자녀를 똑같이 학대하는지 보복적 모방심리인지요? 구체적으로 왜그런지 넘넘 궁금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4가지 문제의 해결점을 꼭 알고 싶습니다. 등록해서 상담받으라는 말씀보다도 지금 정말 궁금합니다. 제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꼭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9 Jun 2004 13:13: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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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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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2</link>
<description><![CDATA[올해로 결혼10년차 딸기 엄마입니다.&lt;br /&gt;<br/>첫째가 6살 둘째가 3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느덧 부터 남편이 회식이 한달에 한번 하던사람이 1주일에 한번으로 바뀌면서 아이둘 땜에 지쳐있던 저로서는 짜증을 남편에게 신경질적으로 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급기야 남편이 싫으니 시댁도 한달에 2번정도 가던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한달에 한번도 가지않구 어버이날에는 할수 없이 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다 몇주뒷 한번도 외박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외박을 하면서 저의 신경은 극에 달해 집을 나가라고 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그 때부터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외박당일에는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 되어서 인지 미안하다 앞으로는 잘하겠다 하면서 사과 하던 사람이 하루도 안되엇 돌변하기 시작 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급기야 저의 뒤통수를 때리는 말들을 늘어 놓더군요.&lt;br /&gt;<br/>분명 몇주 전에 제가 가정생활이 힘드냐? 아니면 나에게 불만이 있나? 물어 볼때는 없다. 단지 회사일이 힘들어서 잠못자구 그러는 거다. 라고 말하던 사람이 집안을 안치운다(솔직히 아이들땜에 힘들어서 잘 치우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만 신경쓰고 남편을 남편대접 안해준다 난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 하는 것이예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그럼 당분간 떨어져서 생활 하자구 하니 그럼 난 별거는 없다. 헤어지면 헤어졌지 별거는 없다라구 하더군요.&lt;br /&gt;<br/>알았으니 당분간 당신이 나가 달라구 하였더니 3일만 나갔다온다구 하면서 그 다음날 짐을 챙기고 나가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전 너무 괘심해서 1주일 정도 더 있다 오라고 했죠.&lt;br /&gt;<br/>사실 전 남편 들어 올 시간만 되면 가슴이 답답하면서 조바심이 있어거든요.&lt;br /&gt;<br/>그런데 남편이 안들어온다는 생각에 마음은 편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세세한 이야기 하기는 넘 길고 결론은 나갔다와서는 너의 두번째 생각되로 각자 인생을 살자라고 하던군요!&lt;br /&gt;<br/>그래서 전 이혼은 하지 않겠다구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살기에는 자기 인생인 넘 아깝다구 하던군요.&lt;br /&gt;<br/>아이들땜에 자기인생을 포기 할까 생각도 해보아지만 아이들 인생보다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하구 자기가 넘 아깝다구 하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전 넘 어이가 없더군요!&lt;br /&gt;<br/>그러면서 아이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저보구 새출발 하라구 하더라구요.&lt;br /&gt;<br/>제가 새출발 할때까지는 자기가 도와 주다구 하면서 인심쓰는척 하더라구요.&lt;br /&gt;<br/>넘 어이가 없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전 지금도 이혼은 하지 않을 겁니다.&lt;br /&gt;<br/>허지만 돌아서버린 남편 마음을 바꾸고 싶지도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에게는 살갑게 대하면서 저에게는 말한마디하짇 않구 말시키면 툭툭 거리고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 미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lt;br /&gt;<br/>부부 상담을 받아봐서 문제점을 알아보자구...&lt;br /&gt;<br/>그래서 서로 성격이 넘 맞지않다면 깨끗이 각자 갈길 가자구 했죠.&lt;br /&gt;<br/>&lt;br /&gt;<br/>필요없다구 하던군요.&lt;br /&gt;<br/>제가 계속 이야기 하니 지금은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구 시간없으니 다음주에 봐서 결정한닥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 하나여/?&lt;br /&gt;<br/>매일 저녁에 들어 오는 남편만 보면 심장이 터져 날아갈것 같은데...&lt;br /&gt;<br/>답변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꼬옥이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혼의 기로에 서서..</dc:creator>
<dc:date>Wed, 23 Jun 2004 00:26: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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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3</link>
<description><![CDATA[가슴에 분노와 답답함으로 굉장히 힘드시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lt;br /&gt;<br/>처음 시작은 사소한 갈등이나 불만, 실망이었겠지만 조금씩 쌓여서 현재는 벽을 대하는 듯한 느낌이 드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lt;br /&gt;<br/>부부사이에 정말 필요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께서는 남편에게 힘든 자녀양육을 도와주기를 기대하신거 같은데 적절히 표현을 하셨는지요? 남편께서는 아내에게 가장으로서 존중받고 대접받기를 기대하신거 같습니다. 그러나 서로 표현은 안하시고 알아서 해 주기를 기대하다가 실망하고, 화를 내고, 그리고는 상처받았다는 생각에 마음의 문을 닫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nbsp; 마음 속을 깊이 있게 나누는 대화가 필요합니다.&lt;br /&gt;<br/>현재 님께서는 서운한 마음에 이혼은 원치 않지만 돌아버린 남편의 마음을 바꾸고 싶지도 않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원하고 계십니까?&nbsp;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하셔야 합니다. 마음 속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혹 남편에게 여자가 있을 가능성은 없는지요?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남편이 들어 올 시간이 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조바심이 난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그러셨습니까? 무엇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었을까요? 남편이 님의 가족 누구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까?&nbsp; 아니면 자라면서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nbsp; 있다면 혹 그것이 현재 남편과의 관계에 영향을 끼친것은 없는지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현재 님의 남편께서는 대화를 피하고 있는듯 합니다. 남편을 비난하는 말이 아니라 님의 속 마음을 표현해야 남편과 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일단 님의 마음속에 있는 남편에 대한 기대를 생각해 보시고, 님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살펴보신 후, 님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정리하세요. 그리고 님의 감정이 어떠한지 그리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솔직히 표현하셔야 합니다. 단 남편을 비난하는 말을 삼가하셔야 합니다.&lt;br /&gt;<br/>남편과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하여 좋은 관계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혼의 기로에 서서... wrote:&lt;br /&gt;<br/>&gt; 올해로 결혼10년차 딸기 엄마입니다.&lt;br /&gt;<br/>&gt; 첫째가 6살 둘째가 3살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느덧 부터 남편이 회식이 한달에 한번 하던사람이 1주일에 한번으로 바뀌면서 아이둘 땜에 지쳐있던 저로서는 짜증을 남편에게 신경질적으로 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급기야 남편이 싫으니 시댁도 한달에 2번정도 가던횟수가 점점 줄어들어 한달에 한번도 가지않구 어버이날에는 할수 없이 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다 몇주뒷 한번도 외박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외박을 하면서 저의 신경은 극에 달해 집을 나가라고 햇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그 때부터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외박당일에는 자기가 불리하다고 생각 되어서 인지 미안하다 앞으로는 잘하겠다 하면서 사과 하던 사람이 하루도 안되엇 돌변하기 시작 햇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급기야 저의 뒤통수를 때리는 말들을 늘어 놓더군요.&lt;br /&gt;<br/>&gt; 분명 몇주 전에 제가 가정생활이 힘드냐? 아니면 나에게 불만이 있나? 물어 볼때는 없다. 단지 회사일이 힘들어서 잠못자구 그러는 거다. 라고 말하던 사람이 집안을 안치운다(솔직히 아이들땜에 힘들어서 잘 치우지는 못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만 신경쓰고 남편을 남편대접 안해준다 난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 하는 것이예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그럼 당분간 떨어져서 생활 하자구 하니 그럼 난 별거는 없다. 헤어지면 헤어졌지 별거는 없다라구 하더군요.&lt;br /&gt;<br/>&gt; 알았으니 당분간 당신이 나가 달라구 하였더니 3일만 나갔다온다구 하면서 그 다음날 짐을 챙기고 나가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너무 괘심해서 1주일 정도 더 있다 오라고 했죠.&lt;br /&gt;<br/>&gt; 사실 전 남편 들어 올 시간만 되면 가슴이 답답하면서 조바심이 있어거든요.&lt;br /&gt;<br/>&gt; 그런데 남편이 안들어온다는 생각에 마음은 편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세세한 이야기 하기는 넘 길고 결론은 나갔다와서는 너의 두번째 생각되로 각자 인생을 살자라고 하던군요!&lt;br /&gt;<br/>&gt; 그래서 전 이혼은 하지 않겠다구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살기에는 자기 인생인 넘 아깝다구 하던군요.&lt;br /&gt;<br/>&gt; 아이들땜에 자기인생을 포기 할까 생각도 해보아지만 아이들 인생보다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하구 자기가 넘 아깝다구 하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넘 어이가 없더군요!&lt;br /&gt;<br/>&gt;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기가 키울테니 저보구 새출발 하라구 하더라구요.&lt;br /&gt;<br/>&gt; 제가 새출발 할때까지는 자기가 도와 주다구 하면서 인심쓰는척 하더라구요.&lt;br /&gt;<br/>&gt; 넘 어이가 없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지금도 이혼은 하지 않을 겁니다.&lt;br /&gt;<br/>&gt; 허지만 돌아서버린 남편 마음을 바꾸고 싶지도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에게는 살갑게 대하면서 저에게는 말한마디하짇 않구 말시키면 툭툭 거리고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 미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lt;br /&gt;<br/>&gt; 부부 상담을 받아봐서 문제점을 알아보자구...&lt;br /&gt;<br/>&gt; 그래서 서로 성격이 넘 맞지않다면 깨끗이 각자 갈길 가자구 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필요없다구 하던군요.&lt;br /&gt;<br/>&gt; 제가 계속 이야기 하니 지금은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구 시간없으니 다음주에 봐서 결정한닥 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하나여/?&lt;br /&gt;<br/>&gt; 매일 저녁에 들어 오는 남편만 보면 심장이 터져 날아갈것 같은데...&lt;br /&gt;<br/>&gt; 답변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꼬옥이요..~~~~~&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1 Jul 2004 09:24: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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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어머니가 화가 나셨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0</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2년이 지난 직장인 주부입니다. &lt;br /&gt;<br/>어머니는 현재 몸이 매우 약하시고 지병인 관절염으로 1년 이상을 고생하고 계십니다. 1달전에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다녀오신후 관절염이 심해져서 6월초부터 많이 아파 집안일이며 가사일을 전혀 못하시고 계신 상태입니다.&lt;br /&gt;<br/>저는 직장인으로 시어머니댁이 직장에서 30분정도의 거리에 있기는 하나, 자주 &lt;br /&gt;<br/>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물론 남편도 일때문에 바빠 사정은 비슷하구요&lt;br /&gt;<br/>일요일(6.20)이 제 생일인데 어머니가 아프니 챙겨줄 수 없으니까 들리라고 하셔셔 토요일(6.19)에 시댁에 갔더니 봉투를 주셔서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일요일 생일날에 남편이 일때문에 나가야 되어서 제가 마음이 좀 상했습니다. 그날 오후 아버님이 생일 잘 보내라고 전화를 주셨구요 &lt;br /&gt;<br/>그날 져녁때 봉투를 보니 사정이 어려운 부모님이 무리다 싶을 만큼의 액수를 넣어 주셔더군요&lt;br /&gt;<br/>고마운 마음은 있었으나, 제 마음상태가 별로 않좋은 관계로 화요일 5시쁨 전화를 드렸습니다.어머니에게 &lt;br /&gt;<br/>대뜸 &#034;나 다 낳았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라 &#034; 하시더군요&lt;br /&gt;<br/>목소리가 이상하여 저는 어머니에게 계속 무슨일 있으셨냐구 물어 보았더니 &lt;br /&gt;<br/>어머니 하시는 말씀 &#034;다 낳았으니 걱정 하지 말고 니들이니 잘 살아라 &lt;br /&gt;<br/>오고 싶으면 오고 오기 싫으면 오지 말고 상관하지 않을 테니까 ...&#034;&lt;br /&gt;<br/>그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를 했지요 &lt;br /&gt;<br/>무슨일 있으시냐구, 저한테 서운하거 있으시면 말씀 하시라고 그랬더니 그런거 없다고 하시면서 전화를 끊겠다고 하셨구요 &lt;br /&gt;<br/>너무 기가 막혀서 아버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자식이 아닌 남도 신경을 쓰는데 &lt;br /&gt;<br/>니들도 힘들겠지만 신경을 좀 써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더라구요 &lt;br /&gt;<br/>기가 막혔지만 알았다고 하고 내일 들리겠다고 했더니 들리고 싶으면 들리라고 &lt;br /&gt;<br/>하시더군요 &lt;br /&gt;<br/>물론 아파서 서운한 마음이 드실수 있지만 이건 어른이 너무하다 싶은생각에 &lt;br /&gt;<br/>제가 어찌 처신하는 것이 옳은지 판단이 안섭니다.&lt;br /&gt;<br/>내가 아파 미안하다며 내가 너희들이 있어서 산다고 생일날 맛있는 사먹으라고 &lt;br /&gt;<br/>그러시고 이틀 안가고 전화 안했다고 이러 셔도 되는건지....&lt;br /&gt;<br/>저는 그동안 한다고 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침고로 전에 아버님 생신때도 갑자기 눈물을 보이신적 있습니다. 나중에 하시는 말씀 아무리 아버지 생일이라도 아버님 선물만 사왔다고 서운하다고...&lt;br /&gt;<br/>그래서 몇일 있다가 아버님 등산양말 살때 함께 사다 드렸더니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 다리아파 등산도 못하시는 분이 &lt;br /&gt;<br/>저는 두분 시부모님이 참 좋지만 어머니의 이런 감정적인 성격이 너무 힘이 듭니다. 지나치게 자식들에게 의존하시고 나중에 모시고 살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런 감정적인 성격이 남편도 비슷하여 자주 싸웁니다. &lt;br /&gt;<br/>저 하나만 생각하면 헤너지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자주 드는데 &lt;br /&gt;<br/>이런 일까지 생겨 마음이 무겁습니다. &lt;br /&gt;<br/>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의민
</dc:creator>
<dc:date>Tue, 22 Jun 2004 22:01: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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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어머니가 화가 나셨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11</link>
<description><![CDATA[좋은 시부모님이기 때문에 힘들게 하는 부분은 동전의 양면처럼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란 대부분 주는만큼 받기를 기대하게 되는데 연세가 드시면 더욱 그런 성향이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자식들만 바라보고 사시면서 나는 이만큼 잘하는데 너희들이 이럴 수 있느냐는 마음이지요. 일요일이 생일이니까 그날 연락이 오기를 하루종일 기다리시고 그 다음날도 기다리시느라고 화가 나셨겠지요. &lt;br /&gt;<br/>문제는 그분들의 반응에 님이 많이 힘든 것이지요. 자세한 것이 적혀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남편하고 힘든 것이 이일에 더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사람은 얼굴이 다르듯이 감정에 더욱 민감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매사를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해결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 다름을 서로 수용하고 서로 이해해주면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만 너는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비난하기 시작하면 관계가 매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성격검사를 받고 1-2회 정도 상담을 받으시면 서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하고의 문제로 다시 이곳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lt;br /&gt;<br/>우리는 내가 바라는대로 남들이(남편이나 시부모님) 행동해 주지 않을때 많이 실망되고 화가 나지만 사실은 나를 사랑할 책임은 제일 먼저 나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요?&lt;br /&gt;<br/>혹시 그냥 앉아서 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느냐고 우울해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그럴때는 일어나 나를 이해해 줄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고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가십시요. 나를 기쁘게 할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남편이 도와준다면 고마운 것이고 아니면 좀 서운하지만 그에게 모든 책임을 떠맡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서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lt;br /&gt;<br/>용기를 내십시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도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gt;&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1 Jul 2004 22:14: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10년이 넘은 주부예요&lt;br /&gt;<br/>아이가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워낙잘해 걱정을 안했는데 요즘부쩍 학원도 빠지고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학원에 시달려 그러나 싶어학원도 쉬라고 하고 싶은데 시간이 남으면 더 여기저기친구집에 돌아다닐까 싶어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초등하교 3학년이라 무슨말을 해도 아직은 잘 못알아듣고 어떡해야 할까요?워낙 착한아이였는데 갑자기 변해버리니부모로서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네요. 시원한 해결책이 없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
</dc:creator>
<dc:date>Tue, 22 Jun 2004 00:11: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9</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갑자기 변한 모습을 보여서 당황스럽고 걱정되시겠어요.&lt;br /&gt;<br/>&lt;br /&gt;<br/>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학교공부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맺는 사회성이 중요합니다. 공부를 통해 인정받는 것처럼 친구들과 잘 사귀면서 기쁨을 누리고 인정받는 것도 필요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아이가 공부를 &#034;워낙 잘 한다는 것&#034;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공부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을 시간이 없거나 자신이 공부외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관계를 잘 맺는다는 것은 그냥 노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는 중요한 일입니다. 나만의 생각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삶의 방법을 배우고 경험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가 있습니다. 아들이 공부와 사회성을 함께 발달시킬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아들이 앞으로 노는 것에 빠져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공부를 성실히 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친구들과 놀고 싶은 욕구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이가 마음 편하게 친구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lt;br /&gt;<br/>어머니 혼자 아이의 마음을 짐작하고 판단하기 전에 아이와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공부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균형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요구하기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충분히 배려하고 함께 의논해서 공부하는 시간과 노는 시간을 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하면, 결정에 책임을 지는 것도 배우게 됩니다. 부모님이 자신을 의논의 상대로 대해주고 믿어준다는 것을 느끼면, 아들도 합의된 내용에 책임을 지려는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은 계속 빌달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따라 부모자녀의 관계가 변해야 합니다. 아들과 의논하고 결정하고 신뢰하는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앞으로 아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고 어머니의 마음을 차분히 말한다면, 아들이 어머니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좋은 교육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들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격려하는 자세로 아들을 대한다면 어머니의 불안도 없어지고 아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주부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10년이 넘은 주부예요&lt;br /&gt;<br/>&gt; 아이가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워낙잘해 걱정을 안했는데 요즘부쩍 학원도 빠지고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학원에 시달려 그러나 싶어학원도 쉬라고 하고 싶은데 시간이 남으면 더 여기저기친구집에 돌아다닐까 싶어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초등하교 3학년이라 무슨말을 해도 아직은 잘 못알아듣고 어떡해야 할까요?워낙 착한아이였는데 갑자기 변해버리니부모로서 감당하기가 어려워지네요. 시원한 해결책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2 Jun 2004 11:48: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외로움, 사랑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6</link>
<description><![CDATA[요즘 부쩍 외롭다고 많이 느낍니다. &lt;br /&gt;<br/>저는 화목한 시댁 옆에서 아이를 맡기고 있는 맞벌이 주부인데요. 남편이 너무 말이 없는 편이라 결혼생활이 별로 남는게 없어요. 혼자 챙기고 일하고 이런 일상이 10년이 넘으니까 남자와 사귀고 애틋한 마음을 나누는 것조차 현실적으로 있었던지도 의심이 가는군요. &lt;br /&gt;<br/>그래서 한국 남자들은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하잖아요. 술집에서 어디어서든... 그렇게 돈을 풀면 여자들이 옆에 있어주죠. &lt;br /&gt;<br/>제가 이 나이에 사랑타령을 하면 불륜이라고 불리우는 짓밖에 또는 없는건가요.&lt;br /&gt;<br/>남편은 외롭다고 제가 대화를 좀하자고, 단둘이 술 좀 마시자고 해도 전혀 &lt;br /&gt;<br/>귀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참 외로움이 뼈골에 사무치면 어쩌죠... 그다음은...&lt;br /&gt;<br/>1월에서 3월까지 남편과 가족역동이론을 매주 들었었는데요 이후 의사소통훈련은 남편과 제가 시간이 너무 안맞아서 아직 못듣고 있습니다. 또 시간표를 검토해봐도 다음 학기도 맞는게 없네요.&lt;br /&gt;<br/>저는 남편과 사귀고 싶어요, 그런데 남편은 너무 무심한 성격에다가 직장일만해도 버거운 사람인것만 같습니다. 어쪄죠....제 나이에 사랑은 버러야만 하는 사치인가요? 제가 외로운것은 순전히 저의 성격적 결함일까요? &lt;br /&gt;<br/>늦게 갖은 딸아이가 정말 예뻐요... 그래도 가슴 한켠이...&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가영
</dc:creator>
<dc:date>Mon, 21 Jun 2004 16:23: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외로움, 사랑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7</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빈자리가 님에게 점점 크게 느껴지고 있군요.&lt;br /&gt;<br/>&lt;br /&gt;<br/>시댁 가까이에 살면서 자녀를 맡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이 넘게 무심한 남편과 살면서 밎벌이 주부 역할을 해왔다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외로움을 누군가 혹은 자신 스스로 성격적 결함이나 사치라고 외면해 버린다면 너무 잔인하지 않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답변 드리기 어렵군요&lt;br /&gt;<br/>님께서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는 질문에 대하여 해결의 실마리를 빨리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예쁜 딸을 위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가 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신가영 wrote:&lt;br /&gt;<br/>&gt; 요즘 부쩍 외롭다고 많이 느낍니다. &lt;br /&gt;<br/>&gt; 저는 화목한 시댁 옆에서 아이를 맡기고 있는 맞벌이 주부인데요. 남편이 너무 말이 없는 편이라 결혼생활이 별로 남는게 없어요. 혼자 챙기고 일하고 이런 일상이 10년이 넘으니까 남자와 사귀고 애틋한 마음을 나누는 것조차 현실적으로 있었던지도 의심이 가는군요. &lt;br /&gt;<br/>&gt; 그래서 한국 남자들은 사랑을 돈으로 사려고 하잖아요. 술집에서 어디어서든... 그렇게 돈을 풀면 여자들이 옆에 있어주죠. &lt;br /&gt;<br/>&gt; 제가 이 나이에 사랑타령을 하면 불륜이라고 불리우는 짓밖에 또는 없는건가요.&lt;br /&gt;<br/>&gt; 남편은 외롭다고 제가 대화를 좀하자고, 단둘이 술 좀 마시자고 해도 전혀 &lt;br /&gt;<br/>&gt;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한참 외로움이 뼈골에 사무치면 어쩌죠... 그다음은...&lt;br /&gt;<br/>&gt; 1월에서 3월까지 남편과 가족역동이론을 매주 들었었는데요 이후 의사소통훈련은 남편과 제가 시간이 너무 안맞아서 아직 못듣고 있습니다. 또 시간표를 검토해봐도 다음 학기도 맞는게 없네요.&lt;br /&gt;<br/>&gt; 저는 남편과 사귀고 싶어요, 그런데 남편은 너무 무심한 성격에다가 직장일만해도 버거운 사람인것만 같습니다. 어쪄죠....제 나이에 사랑은 버러야만 하는 사치인가요? 제가 외로운것은 순전히 저의 성격적 결함일까요? &lt;br /&gt;<br/>&gt; 늦게 갖은 딸아이가 정말 예뻐요... 그래도 가슴 한켠이...&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5 Jun 2004 21:24: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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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민망한 인터넷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5</link>
<description><![CDATA[외설스러운 음란물에 탐닉하는 행동이나 잠자리에서 요구하는 남편의 태도에 대하여 님의 불만이 많이 누적되어 왔군요.&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님께서는 남편과 만족스러운 부부 성생활을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여러가지 성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느낌 등이 달라서 부부생활에 마찰이 잦은 것 같군요.&lt;br /&gt;<br/>&lt;br /&gt;<br/>먼저 한국 성문화의 특징을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1)남성중심의 성문화로 인하여 남성이 돌발적이고 충동적으로 성 요구를 하는 경우, 여성은 수동적으로 대처하면서 불만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2)남성에게는 성에 대한 횟수가 매우 중요하고 자신이 원할 때 배척 당하면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lt;br /&gt;<br/>3)음성적인 성문화로 인하여 포르노 사이트나 비디오를 통하여 몰래 즐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잘못된 성에 대한 지식으로 변태라는 말의 남용이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경우, 부부생활이나 대인관계, 직장생활 등에 영향을 줄 정도로 성에 대한 중독현상이 보인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성에 집착하는 행위 밑에 있는 외로움, 반복되는 지루함,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경우, 1)성에 대한 부정적인 가치관은 없는지요? 성에 대하여 수용적이고 자유로운 자세인지요?, 성에 대한 느낌은 솔직한지 살펴보세요?&lt;br /&gt;<br/>2)다른 부부관계에 억울한 마음이 있어서 잠자리를 거부하므로써 싸움의 도구로 악용하는 경우는 없는지요?&lt;br /&gt;<br/>3)남편의 성적인 요구를 들어줄 수 있는 심리적인 신체적인 환경적인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짧은 내용을 읽고 간단히 답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부부간의 성행위는 상대방을 위하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권리를 인정하고 쉽게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문화 속에서 드러내기 어려운 부부 성문제는 님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안고 있는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뽀글이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 6년차되는 주부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저랑 다투거나 혼자 인터넷을 하면 저 몰래 포르노 사이트를 즐겨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이런 남편이 걱정스럽기도 하면서 정말이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변태같기도 하고 잠자리에서 여러가지 체형을 요구하지만 제가 거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떨땐 음란물을 보다가 저한테 걸리면 전 민망해 할까봐 재밌냐고 물어보기도&lt;br /&gt;<br/>&gt; &lt;br /&gt;<br/>&gt; 하고 그럼 절 앉혀놓고 같이 보자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친구들끼리 그런 cd를 돌려서 보가도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증상 정신병 아니가요? 아님 제가 여러가지 체위를 요구하는 남편을 이상&lt;br /&gt;<br/>&gt; &lt;br /&gt;<br/>&gt; 하게 생각하고 거절하는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고학력자일수록 다양한 체위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남편은 대학까지 나온 제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평범하게만 하려고 한다고 불만인가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 고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0 Jun 2004 18:55:27 +0900</dc:date>
</item>


<item>
<title>들어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0</link>
<description><![CDATA[저는 1남2녀중 나이차이 많이 나는 막내이고,, 오빠,언니는 출가했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멋있는 분이십니다. 어머니도 좋으신 분입니다.&lt;br /&gt;<br/>하지만 두분은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같지는 않습니다.&lt;br /&gt;<br/>지금은 대화를 하진 않으십니다.&lt;br /&gt;<br/>아버지는 존경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으실껍니다.&lt;br /&gt;<br/>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를 무서워하십니다..&lt;br /&gt;<br/>워낙 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하시다보니 어머니는 살아오시며 상처받으셔서 &lt;br /&gt;<br/>이젠 서로 말을 안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다.&lt;br /&gt;<br/>저는 아버지랑 얘기를 하고 아버지편을 들지만 저또한 아버지께 중요한 것을 말하진 못합니다. &lt;br /&gt;<br/>아버지는 편하고 친근함보다는 권위적이신 거 같습니다.&lt;br /&gt;<br/>저의 진로문제도 어머니랑 상의하지만 실제적으로 얻어지는 게 없습니다.&lt;br /&gt;<br/>어머니는 제게 힘이 별로 안되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래서 가정이지만 그다지 기댈 곳이 없습니다.&lt;br /&gt;<br/>아버지께 얘기를 먼저 하면 아버지랑 친해질수 있을까요?&lt;br /&gt;<br/>사실 겁납니다. 평등한 위치도 아니고 혼날 꺼 같아서요..&lt;br /&gt;<br/>진로나 결혼문제도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아버지도 진로나 결혼문제 걱정하시는데..아버지께 하고 싶은 거 얘기드리면 &lt;br /&gt;<br/>되도 안한 얘기라 하실꺼 같아서 얘기를 못하겠습니다.&lt;br /&gt;<br/>제가 결혼하면 두 분은 어떻게 되실까 걱정도 되고..&lt;br /&gt;<br/>제가 중간에서 잘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밥먹을때 요즘은 아버지랑 대화를 하지만 사실 속얘기는 아니거든요..&lt;br /&gt;<br/>시사문제라든가 이런 얘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제가 고민하는 얘기는 &lt;br /&gt;<br/>아니예요..&lt;br /&gt;<br/>모두 제가 잘되길 바라시는데 실제 제마음은 원망을 하고 있으니..&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Sat, 19 Jun 2004 22:12: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들어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부모님의 사랑을 분명 받고 있지만 기댈 곳이 없다는 느낌이 들고 있으니 어디다 말도 못하고 혼자 속만 탔겠군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와 대화의 문제는 충분히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워낙 완벽한 아버지에게 어머니는 주눅이 들어서 적절히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그러나 님은 어머니와 다른 모습의 딸임을 기억하세요. 자신을 어머니와 같은 인물로 생각하고 지레 어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lt;br /&gt;<br/>아버지도 분명 집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계실겁니다. 식구들에게 다가 가고는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르시는 것뿐입니다. 세명이서 서로 긴장하고 있는 팽팽한 삼각구도를 그려 보세요. 이제 그것을 깨뜨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아버지에게 먼저 다가가세요. 내가 얼마나 아버지와 마음 속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 그 마음을 우선 전하세요. 편지도 좋고 아버지와 단 둘이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도 좋구요. 시작이 어려울 뿐이지 내면은 아버지도 님과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믿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어색해서 혹시 님이 기대한 반응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분명 변화는 올 것 입니다.&lt;br /&gt;<br/>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어머니도 대화 하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고 팽팽한 삼각구도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하시게 될 겁니다. 모빌의 하나를 건드리면 전체가 움직이듯이 가족관계도 한사람의 시도가 전체를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두분의 문제는 어차피 두분이 해결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님이 끼어서 삼각구도를 이루고 있으면 문제는 영원히 지속 될 수도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님이 빠지게 되면 두분이 그 문제에 직면하게 되어 서로 노력하게 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님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것이 가장 두분께 효도 하는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용기 있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부디 용기를 내셔서 아버님께 다가가세요. 아버지도 간절히 부인과 딸의 사랑을 목말라 하고 계시니까요. &lt;br /&gt;<br/>내가 아버지를 얼마나 멋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과 또한 아버지한테 사랑의 말을 얼마나 듣고 싶은지를 꼭 전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4 Jun 2004 17:06: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들어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2</link>
<description><![CDATA[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아버지를 보면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고 (요즘은 쪼금 덜해요.제가 저녁식사때 함께 앉아서 대화를 많이 하거든요..물론 진짜 속얘기는 많이 못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의 완벽함에 자기를 표현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서로 대화를 포기하고 있고 (7년쯤되었네요)어렸을때 부터 싸움이 많았는데 어머니는 마음이 힘들어서 이혼하고싶으셨지만 아버지는 자식이 결혼할때까지는 가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오셨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서로 마음이 합쳐진 상태가 아니라 서로 원망하고 힘들어하는 상태에서 살았기 때문에 싸움도 잦았고 자식들도 힘들었던 건 사실입니다. 언니는 나름대로 제 할일을 잘했지만 장남인 오빠는 어머니편에서 아버지께 대들기도 하고 어머니께도 대들고 속상하게 했었습니다.&lt;br /&gt;<br/>그때는 어려서 오빠의 심정을 제대로 이해못했지만 오빠가 일찍 결혼하고 언니또한 출가하고 제가&nbsp; 그때 오빠의 나이가 되면서 오빠심정이 이해가 되었고 제게 주어진 현실이 원망스럽고 부담스러웠습니다.&lt;br /&gt;<br/>집을 떠나고 싶었고 그래서 타지역에 대학으로 가고싶어서 시도도 했지만 막상 그것도 잘 안되었습니다. 밀어주시면 몰라도 제가 그런 마음을 품고 공부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던거 같습니다.그리고 하고 싶다고 그렇게 얘길해도 안통했던 거 같습니다. 그땐 아버지랑 감정적으로 안좋아서 얘길 꺼내어도 지원을 받기가 어려웠고 어머니께는 얘기드려도 괜히 서로 부담만 되고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방황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새 나이도 먹고 졸업해서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보다는 해야되는 일을 먼저 해야될 거 같은 처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시간이 걸리고 경제적 부담과 여러가지 걸리는 게 많으니까 해야될껏을 해야하는 처지입니다. &lt;br /&gt;<br/>지금 아버지께 진로를 말씀드리는게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이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인데 언니오빠에게 얘길해도 꿈이니 적성이니 말하는걸 어린아이취급하듯이 말합니다. 아마도 어렵고 힘드니까 취직해서 독립하고 결혼하길 바라는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내 꿈과 행복을 추구해야하는지 그냥 일단은 주어진 길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을 찾아야하는지 ..고민하지만&lt;br /&gt;<br/>지금은 후자에서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lt;br /&gt;<br/>이게 진정한 행복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만족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Thu, 24 Jun 2004 22:58: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들어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정말 예쁜 마음을 가진 희망님이네요.&lt;br /&gt;<br/>본적은 없지만 참 사랑스러운 분이라고 느껴집니다.&lt;br /&gt;<br/>부부가 갈등이 심하면 중간에서 자식들이 무척 힘들어지지요.&lt;br /&gt;<br/>그래도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자녀들은 자녀들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는 모습들이 훌륭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아버지를 녹크해 보세요. &lt;br /&gt;<br/>내가 바라는 것은 아빠의 배려와 따뜻한 조언이라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나서 현재의 고민을 이야기 해 보세요. 이야기도 안해보고 그만두면 두고두고 미련이 남는답니다. 그리고 님과의 그런 교류를 통해서 아빠도 대화의 방법을 배우고 경험하면 엄마와도 가능해질지 누가 알겠어요? &lt;br /&gt;<br/>보이지는 않지만 사랑을 간절히 원하는 아빠와 엄마의 손을 서로 볼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자신의 행복하려는 꿈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비록 모양이 좀 바뀌고 시간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그 마음만큼은 꼭 붙들고 계세요. 인생에는 언제나 기회가 온답니다. 그것을 붙들고 있던 사람은 놓치는 법이 없지만 놓아 버린 사람은 기회가 지나간 뒷 모습만을 볼 수 있게 되니까요.&lt;br /&gt;<br/>자신을 듬뿍 사랑하시고 그런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 드리면 아마 전염이 될꺼에요. &lt;br /&gt;<br/>자, 용기를 내시고 새로움에 손을 내밀어 보세요. 화이팅!!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30 Jun 2004 14:26: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들어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904</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저에게 편안한 느낌의 아주 기분좋은 바이러스가 도착한거 같습니다.^^&lt;br /&gt;<br/>자신을 듬뿍 사랑하라는 말 감사드리고,,&lt;br /&gt;<br/>사실 고민쓰고 나서 부끄럽기도 했지만 &lt;br /&gt;<br/>선생님께 이런 좋은 답변을 받으니 힘이 나고 감사합니다.(^^)(--)(__)(^^*)&lt;br /&gt;<br/>또 고민이 있을때 선생님 글보면 힘날꺼 같애요.(*^^*)&lt;br /&gt;<br/>사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저와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ㅎㅎ^^&lt;br /&gt;<br/>그럼 선생님 건강하시구요..화이팅~!!&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Thu, 01 Jul 2004 12:28:46 +0900</dc:date>
</item>


<item>
<title>화가나 죽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8</link>
<description><![CDATA[전41살 주부입니다. 남편이 회식이나 계에가면 갈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잘 보내주는데 10시가넘어 남편이 술이 좀 취하겟다 싶으면 불안해 지고 전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은 꼭 1차가 아니라 2.3차를 하니까 전화오면 또 늦는다는 전화지 싶어서 화가나고 가슴이 미어질것 같이 뻐근하고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됩니다.마음에 평정을 잃고 안절부절 그냥화가나서 정말 숨도 못쉬겠고 가슴이 너무너무 답답합니다.참고로 남편은 아무나 술 마시자고 하면 세상이 두쪽날일이 아니면 아무리 내가 아프던 아이들이 아프던 손님이 집에 와있던 신경 안쓰고 자기는 삼차까지 마시고 아무리 알맞게 마시고 일찍들어오래도 안되니까 늦는다고 전화하면 자기는 자기소임을 다했는데 저보러 늦는다고 전화했는데 왜 늦는걸 이해 못하냐구 하네요. 전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나 뚜껑이 열ㅇ리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렇게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럴땐 확 죽이고 싶어요. 술먹지고 하면 내일 회사 출근해야 되니까미안하다 그러고 들어오면 될걸.오늘도 좋게 보냈는데 11시에 또 전화벨 소리가 나니까 벌써 열받고 죽겠네요.또 누가 모임 끝낫는데 한잔 더 하잔다나요.내가 어이없고 기차고 이해가 안되서 화를 참을수가 없고 가슴이 ㅘ가나 지금 터질것 같이 뻐근해요.저정말로 참을수가 없어요.이해하래도 죽어도 이핼 못하겠고 화가나 죽겠어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가르쳐주세요.열받아 죽고 싶어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천사
</dc:creator>
<dc:date>Tue, 15 Jun 2004 23:17: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화가나 죽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9</link>
<description><![CDATA[천사님, &lt;br /&gt;<br/>남편이 술을 먹고 늦게 오는 것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고 계시군요. 글의 내용으로는 남편이 얼마나 자주 술을 마시는지, 술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주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님은 남편이 술을 마시고 늦을 때 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우선 화가 나는 이유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늦을 때 어떤 생각이 님을 못견디게 화나게 하는지요? 남편이 님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남편이 술때문에 어려움을 당할까 불안하신가요? 아니면 남편을 님의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속상한가요? 우리는 상대방 때문에 화가 난다고 이해하고 있지만, 자신이 가진 어떤 생각, 기대, 경험 때문에 화가 나고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또한 이런 반응은 어릴 때 받은 상처, 두려움, 불안 등에 그 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술을 3차까지 마시는 것은 속상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님은 불안하고,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뻐근하고, 죽이고 싶도록 화가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화가 나는 진짜 이유를 찾으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님의 표현에서 님은 자신의 입장만 옳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면, 상대방이 이에 따르지 않으면 화가 날 수가 있습니다. 같은 행동이라도 사람들이 다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행동을 이해하는 것이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혹시 님은 남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님의 생각과 다르게 행동하면 화가 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님과 똑 같이 생각하고 느끼지 않으면 님은 화를 내거나 관계를 끊거나 비난하게 되고 인관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nbsp; &lt;br /&gt;<br/>마지막으로 님이 남편과 어떻게 의사소통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불안하고, 화나고 미칠 것 같은 마음을 남편에게 어떻게 전달하는지요? 남편은 님이 고통스러워하는 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님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기보다 남편의 행동을 비난하면, 남편은 자신의 입장을 변명하게 되고 님의 고통을 모르기 때문에 단순히 잔소리로 이해하고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자신이 왜 화가 나는 이유를 찾은 후에 술을 마시고 늦을 때마다 님이 느끼는 감정을 남편을 비난하지 않고 표현하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상담소에서 실시하는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이나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천사 wrote:&lt;br /&gt;<br/>&gt; 전41살 주부입니다. 남편이 회식이나 계에가면 갈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잘 보내주는데 10시가넘어 남편이 술이 좀 취하겟다 싶으면 불안해 지고 전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은 꼭 1차가 아니라 2.3차를 하니까 전화오면 또 늦는다는 전화지 싶어서 화가나고 가슴이 미어질것 같이 뻐근하고 답답하고 미칠지경이됩니다.마음에 평정을 잃고 안절부절 그냥화가나서 정말 숨도 못쉬겠고 가슴이 너무너무 답답합니다.참고로 남편은 아무나 술 마시자고 하면 세상이 두쪽날일이 아니면 아무리 내가 아프던 아이들이 아프던 손님이 집에 와있던 신경 안쓰고 자기는 삼차까지 마시고 아무리 알맞게 마시고 일찍들어오래도 안되니까 늦는다고 전화하면 자기는 자기소임을 다했는데 저보러 늦는다고 전화했는데 왜 늦는걸 이해 못하냐구 하네요. 전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나 뚜껑이 열ㅇ리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그렇게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럴땐 확 죽이고 싶어요. 술먹지고 하면 내일 회사 출근해야 되니까미안하다 그러고 들어오면 될걸.오늘도 좋게 보냈는데 11시에 또 전화벨 소리가 나니까 벌써 열받고 죽겠네요.또 누가 모임 끝낫는데 한잔 더 하잔다나요.내가 어이없&gt; 고 기차고 이해가 안되서 화를 참을수가 없고 가슴이 ㅘ가나 지금 터질것 같이 뻐근해요.저정말로 참을수가 없어요.이해하래도 죽어도 이핼 못하겠고 화가나 죽겠어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좀 가르쳐주세요.열받아 죽고 싶어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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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0 Jun 2004 16:39: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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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믿었던남편인데,다시 믿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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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전32살에 결혼 만5년 됐습니다.&lt;br /&gt;<br/>&nbsp; 5살난 딸쌍둥이가 있고 현재 임신7개월로 20일전까지는 결혼해서 젤 행복하다&lt;br /&gt;<br/>&nbsp; 고 다른사람들에게 말할정도로 정말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nbsp; 남편은 결혼초 경제적인문제로 저를 힘들게하고 이혼애기까지 나오면서 아슬&lt;br /&gt;<br/>&nbsp; 아슬하게 고비를 넘겼습니다. 만3년간 월급으로 생활을 해본적이 없었으니까&lt;br /&gt;<br/>&nbsp; 요 시댁식구들과의 관계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제가 욕먹을 각오하고 대처한&lt;br /&gt;<br/>&nbsp; 결과 욕은좀 먹었지만 저를 인정하고 건드리지 안습니다.&lt;br /&gt;<br/>&nbsp; 시댁식구들한테 잘하는 남편을 따라줬더니 되려 저에게 고마워해서 저도 더&lt;br /&gt;<br/>&nbsp; 잘하고 싶은 그런관계가 됐습니다.&lt;br /&gt;<br/>&nbsp; 어머니도 애아빠가 7형제중 막내지만 제가 기꺼이 모실의향도 있어서 내년이&lt;br /&gt;<br/>&nbsp; 나 내후년에 모셔올 생각을(시골에서 혼자사심)하고 애아빠와 요즘 집마련&lt;br /&gt;<br/>&nbsp; 할 계획에 거의 날마다 남편과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lt;br /&gt;<br/>&nbsp; 소박한 인생관이나 가정에 행복이 인생목표인거나 남편과 저는 가치추구하는&lt;br /&gt;<br/>&nbsp; 바가 같은부분이 많았습니다.&nbsp; 애아빠도 굉장히 가정적이고 아이들에게도 넘&lt;br /&gt;<br/>&nbsp; 잘하고 저한테까지도 친구이자 애인이자 어떤땐 제 아빠같기도 할정도로 잘&lt;br /&gt;<br/>&nbsp; 했습니다.&nbsp; 그런 남편을 전 너무 좋아했고 사랑한다는말도 많이하다가 너무&lt;br /&gt;<br/>&nbsp; 많이 하면 사랑하는 제마음이 가볍게 전달될까봐 2번할거 1번 말하면서 저에&lt;br /&gt;<br/>&nbsp; 사랑하는맘이 그대로 가 닿기를 바라며 남편에게 힘이되주고 싶었고 해줄수&nbsp; &lt;br /&gt;<br/>&nbsp; 있는건 노력해서라도 다 해주고 싶었습니다.&lt;br /&gt;<br/>&nbsp; 결혼전에 연애다운 연애한번 못해봐서 그런지 전 세상에 태어나서 남자를 이&lt;br /&gt;<br/>&nbsp; 렇게 좋아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이게 사랑인가보다 드디어 나도 진정한 사랑&lt;br /&gt;<br/>&nbsp; 을 하는구나 , 진정한사랑한번 못하고 죽을까봐 걱정한적도 있었거든요&lt;br /&gt;<br/>&nbsp; 남편과는 결혼생각이 별로 없었을ㄷ때 집안사람에 소개로 만나 예의상만나다 &lt;br /&gt;<br/>&nbsp; 성실함과 자수성가형인거 같아서 6개월만에(주위 제촉도 있고) 결혼한거였습&lt;br /&gt;<br/>&nbsp; 니다. 그래서 이사람과 결혼해살더래도 진정한사랑을 나누며 살수있을지 의&lt;br /&gt;<br/>&nbsp; 문스러웠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남편외모가 못생겼다고 친정식구들도 외모가&lt;br /&gt;<br/>&nbsp; 너무하다고 결혼결정내린 저를 신기해했고 저도 그땐 사람됨됨이만 보고 결&lt;br /&gt;<br/>&nbsp; 정한건데 지금은 누가 뭐래도 남편이 젤 잘생겨 보입니다. 잘생긴사람봐도 &lt;br /&gt;<br/>&nbsp; 제 남편이 백배천배 났다는생각이 듭니다.&nbsp; 결혼초에 돈문제 시댁식구들과 &lt;br /&gt;<br/>&nbsp; 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했을때도 저에게 구애했던 몇몇 남자들이 떠오르긴 했&lt;br /&gt;<br/>&nbsp; 지만 그 사람과 결혼했어야 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은 안드는게 제자신도 &lt;br /&gt;<br/>&nbsp; 신기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게 살면서도......&lt;br /&gt;<br/>&nbsp; 그런생각이 들었을때 처음 애아빠와 제가 운명인가 싶더라구요&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그런데 우연히 시작된 제 오해(남편말)가 이렇게 큰 비밀을 벗겨낼줄 .....&lt;br /&gt;<br/>&nbsp; 정말 우연히 당한 일이라 너무나 행복에 겨워살고 있을때 당한일이라 정신을 &lt;br /&gt;<br/>&nbsp; 못차렸습니다.&nbsp; 그래서 20일동안 화해하고 다시싸우고를 6번이나 그럴때마다 &lt;br /&gt;<br/>&nbsp; 한가지씩 더 밝혀져서&nbsp; 이제는 제가 파면 팔수록 의심했던부분이 사실로 드러&lt;br /&gt;<br/>&nbsp; 나니 이사람말은 이제 믿을수없어요.&nbsp; 믿고 싶은마음에 그럴사람이 아니라는&lt;br /&gt;<br/>&nbsp; 생각에 화해했다가 정황상 명백한 의심할수밖에 없는 남편에 거짓말로 잠이&nbsp; &lt;br /&gt;<br/>&nbsp; 안오고 밥이 안너머 갔습니다.&lt;br /&gt;<br/>&nbsp; 전화방에 전화한걸로 알고 캐묻다가 결혼전 산악회동갑나기 친구란걸 알고 &lt;br /&gt;<br/>&nbsp; 우연이 남편멜에서 그여자에게 보낸편지를 봤고 나의편지함에 숨기기로 &#034;눈&lt;br /&gt;<br/>&nbsp; 꽃사랑&#034;이란화일을 봤어요&nbsp; 이틀전에 남편이 전화방에 전화하면 핸폰요금 장&lt;br /&gt;<br/>&nbsp; 난아니라면서 전화방에 전화 아했다는걸 증명하려고 자기멜에 들어가서 요금&lt;br /&gt;<br/>&nbsp; 청구서를보여줄땐 멜이 총50통정도가 와 있었는데 이틀만에 멜이 하나도 없어&lt;br /&gt;<br/>&nbsp; 요 휴지통까지 ㄱ깨끗하고 자기는 안지웠다고 하고 안지운멜이 없어지기도 합&lt;br /&gt;<br/>&nbsp; 니까? 휴지통까지....나중에 나중에 실토하길 편지함은 지웠는데 휴지통은 안&lt;br /&gt;<br/>&nbsp; 지웠다고 그정도로 나의 편지함을 따로 만들어서 &#034;눈꽃사랑&#034;화일을 숨기기로 &lt;br /&gt;<br/>&nbsp; 숨켜놓고 내용과 다른편지함을 깨끗이 비워버릴정도 저에게 숨기는이유는 ...&lt;br /&gt;<br/>&nbsp; 보통사이가 아닌거 같은데 얼마나 만나고 어떤관계까지 갔냐니까 절대로 만난&lt;br /&gt;<br/>&nbsp; 적이 없데요 1년에 한두번 안부전화하고 어쩌다 멜 한번 주고받는 관계라고 &lt;br /&gt;<br/>&nbsp; 끝까지 발뺌이길래 이혼하자했더니 한두번 밥먹은것 밖에 없다고 아무사이도 &lt;br /&gt;<br/>&nbsp; 아니니 오해하지말고 전화도 안하고 안만난대요 제가 오해만하고 자기말은 안&lt;br /&gt;<br/>&nbsp; 믿어준다면서 컵을 깨고 윽박지르고 미안하다고 했다가 친구인데 그정도도 못&lt;br /&gt;<br/>&nbsp; 하냐고 만났적없다고 했다가 자기입으로 한두번 밥먹었다고....&lt;br /&gt;<br/>&nbsp; 그렇게 그냥 친구고 깨끗한관계면 전화방일로 제가 의심할때 안부차 결혼전부&lt;br /&gt;<br/>&nbsp; 터 아는사이라 밥한두번먹고 가끔 안부전화로 다른사람 근황도 듣고했다고했&lt;br /&gt;<br/>&nbsp; 으면 제가 이렇게 까지 힘들지 않고 믿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워낙 바보같이&lt;br /&gt;<br/>&nbsp; 그사람만은 잘 믿었으니까요 또 행복에 겨워서 그사람이 돌이 콩이라고해도&lt;br /&gt;<br/>&nbsp; 믿을만큼 그에 그늘밑에서 행복한바보가 돼있었던때니까요&lt;br /&gt;<br/>&nbsp;  화가나서 그여자한테 전화 했습니다 댁남편이 남자친구와 멜주고받고 전화&lt;br /&gt;<br/>&nbsp; 하고 가끔밥도 먹는다는걸 알면 기분좋겠냐고 왜 유부남한테 전화하냐고 도&lt;br /&gt;<br/>&nbsp; 대체 어떤관계냐고 물었더니 아무것도아닌데 계속그런식으로 나올거면 맘대&lt;br /&gt;<br/>&nbsp; 로 생각하라네요 만나서 할거다하고갈대까지 다갔다고 남편간수잘하라고...&lt;br /&gt;<br/>&nbsp; 자기가 제 남편을 저보다 더 오래전부터 알아왔다고 저보다 자기가 더제 남&lt;br /&gt;<br/>&nbsp; 편을 잘안다는말로 들리더라구요. 그 여자남편한테 애기할려고 심부름센타에&lt;br /&gt;<br/>&nbsp; 알아보니 집전화도 없고 남자하고사는데 남편은 아니라고 하데요 이름도 가명&lt;br /&gt;<br/>&nbsp; 이고 제남편한테 물어보니 결혼안했다고 그여자는 미혼이라고 이름도 가명이&lt;br /&gt;<br/>&nbsp; 맞다고 그제서야 제가 알아내니까 실토해요 항상그랬어요제가 알아낸것까지&lt;br /&gt;<br/>&nbsp; 만 실토합니다. 세상남자 다그러는데 제가 바본가요 자기입으로 말해주기를&lt;br /&gt;<br/>&nbsp; 바라는거요&nbsp; 변호사사무실로 그여자 남편만나보겠다고 하루종일 미쳐서 돌아&lt;br /&gt;<br/>&nbsp; 다닌날이 올6월들어 무지 더웠던날입니다 남편이 울면서 임신한몸으로 밥이나&lt;br /&gt;<br/>&nbsp; 먹고다니냐고 전화했길래 그여자남편도 만나야하니 빠쁘다고 제가 끊어버렸&lt;br /&gt;<br/>&nbsp; 을때&nbsp; 그렇게 걱정돼서 울며 전화했으면 그여자 남편없으니 헛고생하지말고 &lt;br /&gt;<br/>&nbsp; 들어오라고 해야하는것아닙니까&nbsp;  심부름센타에서 연락받고 없다는걸 알고 &lt;br /&gt;<br/>&nbsp; 없는남편 만날려고 그더운날 반미쳐가지고 임신한아내가 밖을 헤매고다니는데&lt;br /&gt;<br/>&nbsp; 없다는말도 안해주고 없는남편백날찾아봐라 니풀에 지쳐들오겠지하는식이니&lt;br /&gt;<br/>&nbsp; 제가 남편이 없다는 사실도 못알아낼줄 알고 제가 지쳐서 포기하기만을&lt;br /&gt;<br/>&nbsp; 집에와서 남편머리채를 잡아뜯었습니다. 그제서야 무릎꿇고 죽을죄를 지었다&lt;br /&gt;<br/>&nbsp; 고 그런데 죽을죄를 지었다면서도&nbsp; 거기서 스톱입니다.&nbsp; 이쯤되면 모든걸 다&lt;br /&gt;<br/>&nbsp; 애기하고 용서를 빌고 다시시작하자든지 해야돼는거 아닙니까&lt;br /&gt;<br/>&nbsp; 속을 뒤집어놓고 피를말립니다.결혼전부터 지금까지 9년을 알고 지냈다는데&lt;br /&gt;<br/>&nbsp; 돈문제로 이혼서류까지 제가 내밀었을때 울며불며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를 &lt;br /&gt;<br/>&nbsp;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기회를 달라기에 내눈에 눈물 안나오게 해주겠다고 해&lt;br /&gt;<br/>&nbsp; 놓고 그동안도 그여자와 만나 밥먹고 술사주고 멜주고 받고&nbsp; 결혼초 만3년동&lt;br /&gt;<br/>&nbsp; 안 집에다 월급도 못갖다줄때도 그여자와 밥먹고술먹고 그땐 더 자주 만났어&lt;br /&gt;<br/>&nbsp; 요 남편말로 점점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어서 안만날려고했답니다. 그러니 &lt;br /&gt;<br/>&nbsp; 결혼초 집에다 생활비도 못갖다주면서 그여자와는 요 근래보다 더 자주만났다&lt;br /&gt;<br/>&nbsp; 는거죠 숨기고 바람피우는거나 들켜가며 바람피우는게 뭐가다를까요&lt;br /&gt;<br/>&nbsp; 다른 여자들은 잠자리까지 봐도 용서해주고 정말 바람둥이는 안들키니 집에서&lt;br /&gt;<br/>&nbsp; 대접받고 산다느니 회사사람들중 자기만 애인이 없다고 자기는 더러운짓은 &lt;br /&gt;<br/>&nbsp; 안하고 다니다는둥 그여자와 밥먹고 술먹고 그런거는 바람도 아무것도 아니랍&lt;br /&gt;<br/>&nbsp; 니다. 저는 이사람한테 결혼하자마자 그랬습니다. 자기하고 왜 결혼했냐고 저&lt;br /&gt;<br/>&nbsp; 한테 묻길래 농담반진담반으로 얼굴이 못생겨서 바람안피울것 같아서 결혼했&lt;br /&gt;<br/>&nbsp; 다고 저는 미용실을 운영했기때문에 배우자가 가정적이고 바람안피우는거에 &lt;br /&gt;<br/>&nbsp; 크게 비중을 뒀었고 그기준으로 이사람을 선택한건데...&lt;br /&gt;<br/>&nbsp; 이세상 남자들이 다 바람둥이로 보입니다&lt;br /&gt;<br/>&nbsp; 이세상 가정주부들이 다 불쌍해보입니다&lt;br /&gt;<br/>&nbsp; 배우자에 믿음없이도 결혼생활이 될까요 증거가 없어 이혼소송도 안되&lt;br /&gt;<br/>&nbsp; 고 못헤어지니 아이만보고 기생충처럼 벌어다주는걸로 살아야돼는지&lt;br /&gt;<br/>&nbsp; 이사람사랑하는맘이 아직도 가득한데 다시는 이사람한테 이런사랑이&nbsp; &lt;br /&gt;<br/>&nbsp;  안생길거 같습니다.믿음도 제가 느꼈던 행복은 저혼자만에 행복이었&lt;br /&gt;<br/>&nbsp;  습니다.이사람 지금 가슴아파하고 후회로 괴로워하는걸보면 저도 괴&lt;br /&gt;<br/>&nbsp; 롭지만 밉습니다. 복수하고싶고 때려주고 싶고 망가트리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 물한모금 안마셔도 시도때도 없이 눈물만 나오고 한숨만나오고 온몸에&lt;br /&gt;<br/>&nbsp; 피가 눈물되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피눈물이라고 하는건지&lt;br /&gt;<br/>&nbsp; 세상에서 젤 믿고 의지한사람이 배신하면 용서해달라고 해도 용서가&nbsp; &lt;br /&gt;<br/>&nbsp;  안되면 어떻게 해야합니까&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괴로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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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5 Jun 2004 04:04: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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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믿었던남편인데,다시 믿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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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7</link>
<description><![CDATA[&nbsp;  괴로운 아내님! 정말 사랑하고 믿고 의지했던 그래서 서로 꿈에 부풀었던 남편이, 외도로 아내를 배반하고, 거짓말로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고 했으니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갑니다. 더구나 현재 홀몸도 아니고 임신한 상태라 더욱 더 남편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할 때에 다른 여자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용납도 안되고 용서도 쉽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남편과 이혼하지 않고, 두 딸과 그리고 이제 태어날 새생명과 같이 살 각오시라면 마음을 바꾸어서 자신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의 경우도 가정을 깨려는 의도는 없는 것 같고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남녀 관계가 정이 많이 들은 만큼 그 관계를 깨끗이 청산하는데는 정서적으로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님께서 그러한 남편의 상황을 이해하고 남편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당장 남편이 180도 달라져서 무언가 님에게 새로운 애정표현을 하기를 기대하거나,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백배 사죄하기를 계속 바란다면, 님께서 이 사건으로 인한 영향 속에서 헤어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상실에 대한 과정이 필요하듯이 님도 남편의 외도로 인한 정서적인 여러가지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가정은 자신이 지키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예전에 꿈 꾸었던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도록 스스로에게 순간마다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자신이 바로 서야 자녀양육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임신한 아기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을 님도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자신이 배신한 남편에 대해 용서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가 어려울텐데, 그렇기 때문에 남편에 대한 기대조절을 하시고 현재의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꾸리기 위한 자신의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현실을 대하라고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여지껏 너무도 성실하게 살아 온 님이시기에, 님의 내면에는 지금의 어려움도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지금의 관심의 초점을 너무 남편에게 두지 말고 자녀양육이나, 자신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 관심의 방향을 돌리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에 대해서는 너무 다구치지 말고, 남편에 대해 신뢰를 다시 갖을 수 있도록 간접적인 방법을 써서 남편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한 남편에 대한 신뢰가 다시 과거의 부부관계로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0 Jun 2004 19:44: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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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3</link>
<description><![CDATA[전 지금 37세입니다. 결혼전 전 많은 것을 즐기다가 34세에 첫눈에 사랑에 빠져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이 큰 실수었습니다. 남편은 머리는 비상한 사람이지만, 항상 인생에 의미가 뭔지 고민하는 이상주의자이고, 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해서 경제적으로 가족을 책임질 능력이 안됩니다. 그리고 우울증증세가 있어 한번씩 부부싸움을 한후나 가만히 있다가도 우울증에 빠져 침대에서 누워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결혼전 우울증이 있다는 얘긴 했지만 너무나도 명랑한 사람이였기에 짐작하기 어려웠습니다. 정말 감당하기가 힘듬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2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애기는 낳을 엄두를 못내고 있죠. 항상 둘사이에 갈등이 있을때마다 결론은 이혼으로 나기땜에 남편이 아기가지는 걸 반대를 하고 있고, 저도 미래가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둘 사이에 가장 큰 첫번째 문제는 남편의 우울증을 제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고, 제 조차 가끔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도와줄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4주나 한달이 한계고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 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번째는 남편은 하고 싶은 일만 해서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지 않으면서 외국여행이니, 취미생활이니 돈은 엄청 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진 빚이 몇천에 가깝습니다. 저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 결혼전엔 저 혼자 즐기고 살기에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 돈 문제땜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세번짼, 결혼전에 생각했던 남편가 너무 달라, 솔직이 사랑이니, 믿음이니, 존경이니 하는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불쌍한 마음뿐입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고집이 세고 자기가 다 똑똑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말을 직선적으로 해서 상처를 입힙니다. 이런 상황이니 성생활이니 뭐니 하는것은 거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데도 같이 살아야하나요? 같이 살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그가 옳다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보호해주고, 조금도 그에게 상처를 주어선 안됩니다. 그러다간 또 우울증에 빠지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듯이 그렇게 사랑해 주어야합니다. 할머니가 손주에게 무조건적으로 예쁘다고 하듯이 예뻐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군요, 왜냐하면 저도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사랑을 받고 싶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몇번이고 헤어질려고 맘먹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미안하다고 하면 다시 돌아서고 그 담에 다시 절망하고.... 그러다가 자기가 보따리를 싸면 내가 또 붙잡게 되고...&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2년반을 살다보니 제가 정신적인 공황을 격고 있습니다. 아주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했고, 화병에 미칠것 같아 동동 구르게 됩니다. 울다 지치는 일은 허다하구요. 글을 읽으시는 분 제 맘을 이해하실지요?&lt;br /&gt;<br/>&lt;br /&gt;<br/>질문은요..&lt;br /&gt;<br/>&lt;br /&gt;<br/>1) 저희 둘의 관계과 잘 될수 있을까요? 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공원에서 가족들이 나들이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나도 저런 행복한 가족을 가질수 있을까? &lt;br /&gt;<br/>&lt;br /&gt;<br/>2) 어렵다면, 어떻게 하면 쉽게 헤어질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맘을 먹으면 독하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고민에 잠못이루는 이가...&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결혼과 족쇄
</dc:creator>
<dc:date>Sun, 13 Jun 2004 20:21: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4</link>
<description><![CDATA[답글이 늦어 넘넘 죄송합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기다리시면서 많이 마음이 힘드셨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사죄를 드립니다.&lt;br /&gt;<br/>님의 글에 의하면 남편께서는 조울증이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약물치료를 하고 계신지요? 주기적으로 기분이 나아졌다가 우울해졌다가 하지는 않는지요? 병원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님이 아무리 잘해주고 잘 참는다고 해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님의 남편의 가족은 어떠합니까? 남편의 문제가 성장과정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lt;br /&gt;<br/>부부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관계이지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는 아닙니다. 또한 그런 관계는 서로를 소진하게 해서 결국은 불행하게 합니다.&lt;br /&gt;<br/>님이 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이 끌리셨습니까? 대부분 서로의 차이점때문에 끌려서 결혼을 하지만- 그리고 그 차이점이 나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결혼 후에는 그 차이점때문에 다투고 견디기 어려워 합니다.&lt;br /&gt;<br/>님이 남편에게 기대한 것은 무엇입니까?&nbsp; 남편에게 굉장히 많이 실망하시고,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이셔서 이제는 폭발할 지경에 이르신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붙잡는 마음은 님의 문제입니다.님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님이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님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것 입니까? 님의 성장과정은 어떠했습니까? 님이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헤어짐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아니면 친밀감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님이 남편에 대한 의존성은 무엇입니까?&lt;br /&gt;<br/>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만드는 것은 자신입니다. 님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nbsp; 주위나 상담소에 도움을 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장하셔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과 족쇄 wrote:&lt;br /&gt;<br/>&gt; 전 지금 37세입니다. 결혼전 전 많은 것을 즐기다가 34세에 첫눈에 사랑에 빠져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이 큰 실수었습니다. 남편은 머리는 비상한 사람이지만, 항상 인생에 의미가 뭔지 고민하는 이상주의자이고, 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해서 경제적으로 가족을 책임질 능력이 안됩니다. 그리고 우울증증세가 있어 한번씩 부부싸움을 한후나 가만히 있다가도 우울증에 빠져 침대에서 누워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결혼전 우울증이 있다는 얘긴 했지만 너무나도 명랑한 사람이였기에 짐작하기 어려웠습니다. 정말 감당하기가 힘듬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후 2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애기는 낳을 엄두를 못내고 있죠. 항상 둘사이에 갈등이 있을때마다 결론은 이혼으로 나기땜에 남편이 아기가지는 걸 반대를 하고 있고, 저도 미래가 두렵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둘 사이에 가장 큰 첫번째 문제는 남편의 우울증을 제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고, 제 조차 가끔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도와줄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4주나 한달이 한계고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 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번째는 남편은 하고 싶은 일만 해서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지 않으면서 외국여행이니, 취미생활이니 돈은 엄청 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진 빚이 몇천에 가깝습니다. 저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 결혼전엔 저 혼자 즐기고 살기에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 돈 문제땜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세번짼, 결혼전에 생각했던 남편가 너무 달라, 솔직이 사랑이니, 믿음이니, 존경이니 하는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불쌍한 마음뿐입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고집이 세고 자기가 다 똑똑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말을 직선적으로 해서 상처를 입힙니다. 이런 상황이니 성생활이니 뭐니 하는것은 거의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데도 같이 살아야하나요? 같이 살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그가 옳다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보호해주고, 조금도 그에게 상처를 주어선 안됩니다. 그러다간 또 우울증에 빠지니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가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듯이 그렇게 사랑해 주어야합니다. 할머니가 손주에게 무조건적으로 예쁘다고 하듯이 예뻐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군요, 왜냐하면 저도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사랑을 받고 싶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몇번이고 헤어질려고 맘먹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미안하다고 하면 다시 돌아서고 그 담에 다시 절망하고.... 그러다가 자기가 보따리를 싸면 내가 또 붙잡게 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2년반을 살다보니 제가 정신적인 공황을 격고 있습니다. 아주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했고, 화병에 미칠것 같아 동동 구르게 됩니다. 울다 지치는 일은 허다하구요. 글을 읽으시는 분 제 맘을 이해하실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질문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1) 저희 둘의 관계과 잘 될수 있을까요? 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공원에서 가족들이 나들이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나도 저런 행복한 가족을 가질수 있을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2) 어렵다면, 어떻게 하면 쉽게 헤어질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맘을 먹으면 독하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민에 잠못이루는 이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4 Jun 2004 07:55: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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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혼..., 왜 저만 답을 안달아주시는지!!! (내용없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5</link>
<description><![CDATA[결혼과 족쇄 wrote:&lt;br /&gt;<br/>&gt; 전 지금 37세입니다. 결혼전 전 많은 것을 즐기다가 34세에 첫눈에 사랑에 빠져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이 큰 실수었습니다. 남편은 머리는 비상한 사람이지만, 항상 인생에 의미가 뭔지 고민하는 이상주의자이고, 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해서 경제적으로 가족을 책임질 능력이 안됩니다. 그리고 우울증증세가 있어 한번씩 부부싸움을 한후나 가만히 있다가도 우울증에 빠져 침대에서 누워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결혼전 우울증이 있다는 얘긴 했지만 너무나도 명랑한 사람이였기에 짐작하기 어려웠습니다. 정말 감당하기가 힘듬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후 2년 반이 지났지만 아직 애기는 낳을 엄두를 못내고 있죠. 항상 둘사이에 갈등이 있을때마다 결론은 이혼으로 나기땜에 남편이 아기가지는 걸 반대를 하고 있고, 저도 미래가 두렵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둘 사이에 가장 큰 첫번째 문제는 남편의 우울증을 제가 감당하기 힘든 것이고, 제 조차 가끔 우울증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도와줄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4주나 한달이 한계고 더 이상은 참기 힘들어 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번째는 남편은 하고 싶은 일만 해서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지 않으면서 외국여행이니, 취미생활이니 돈은 엄청 쓰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진 빚이 몇천에 가깝습니다. 저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어 결혼전엔 저 혼자 즐기고 살기에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 돈 문제땜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세번짼, 결혼전에 생각했던 남편가 너무 달라, 솔직이 사랑이니, 믿음이니, 존경이니 하는 감정이 없습니다. 그냥 불쌍한 마음뿐입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고집이 세고 자기가 다 똑똑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말을 직선적으로 해서 상처를 입힙니다. 이런 상황이니 성생활이니 뭐니 하는것은 거의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데도 같이 살아야하나요? 같이 살기 위해선 무조건적으로 그가 옳다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보호해주고, 조금도 그에게 상처를 주어선 안됩니다. 그러다간 또 우울증에 빠지니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가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듯이 그렇게 사랑해 주어야합니다. 할머니가 손주에게 무조건적으로 예쁘다고 하듯이 예뻐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렵군요, 왜냐하면 저도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사랑을 받고 싶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몇번이고 헤어질려고 맘먹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미안하다고 하면 다시 돌아서고 그 담에 다시 절망하고.... 그러다가 자기가 보따리를 싸면 내가 또 붙잡게 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2년반을 살다보니 제가 정신적인 공황을 격고 있습니다. 아주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했고, 화병에 미칠것 같아 동동 구르게 됩니다. 울다 지치는 일은 허다하구요. 글을 읽으시는 분 제 맘을 이해하실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질문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1) 저희 둘의 관계과 잘 될수 있을까요? 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공원에서 가족들이 나들이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나도 저런 행복한 가족을 가질수 있을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2) 어렵다면, 어떻게 하면 쉽게 헤어질수 있을까요? 제가 어떻게 맘을 먹으면 독하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민에 잠못이루는 이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결혼과 족쇄
</dc:creator>
<dc:date>Sun, 20 Jun 2004 21:18:02 +0900</dc:date>
</item>


<item>
<title>..........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1</link>
<description><![CDATA[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내모습이 싫다&lt;br /&gt;<br/>모두가 원치않는 내 삶을 무슨수로 애써 참으며 의미를 찾고 행복을&lt;br /&gt;<br/>추구할 이유가 있는지..세상은 마음먹기 달렸다는데 내겐 왜이리 어려운지.&lt;br /&gt;<br/>전엔 자학하며 환경탓을 많이 했는데..그 한계를 넘어서려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한가 보다..환경은 나에게 불리하지만 나의 의지또한 중요하고 변화시킬 힘이 있다고 믿고싶다. 더 넓은 세상엔 더 좋은 사람이 많을테니까 이 좁은 환경이 세상의 다가 아니잖아..단지 빨리 이곳을 빠져나가야할뿐..그전엔 난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한 순간조차도 주체적으로 내가 선택하며 본질적 자아에 닿아있지 않는 지금...그분들도 환경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의 어쩔수 없는 모습이겠지..전에는 몰랐고 조금씩 실체를 알아갈 무렵..나와 내 삶이 소중하고 지켜내야 한다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 그분들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싶은 마음이 모든 이유들을 능가하지만..그래서 가족체계를 희미하게나마 지켜내고 싶지만..언제까지 내가 참고 견딜수 있을지..정상인과 또라이의 경계에서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미치기 직전..이런 나를 모르겠지..안다해도 인정하지 않겠지..그들에게 나는 세상밖 무지의 존재..아니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언제나 죽어있는 무엇이니까...&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1212
</dc:creator>
<dc:date>Sat, 12 Jun 2004 20:46: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2</link>
<description><![CDATA[1212 wrote:&lt;br /&gt;<br/>&gt;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덫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내모습이 싫다&lt;br /&gt;<br/>&gt; 모두가 원치않는 내 삶을 무슨수로 애써 참으며 의미를 찾고 행복을&lt;br /&gt;<br/>&gt; 추구할 이유가 있는지..세상은 마음먹기 달렸다는데 내겐 왜이리 어려운지.&lt;br /&gt;<br/>&gt; 전엔 자학하며 환경탓을 많이 했는데..그 한계를 넘어서려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한가 보다..환경은 나에게 불리하지만 나의 의지또한 중요하고 변화시킬 힘이 있다고 믿고싶다. 더 넓은 세상엔 더 좋은 사람이 많을테니까 이 좁은 환경이 세상의 다가 아니잖아..단지 빨리 이곳을 빠져나가야할뿐..그전엔 난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한 순간조차도 주체적으로 내가 선택하며 본질적 자아에 닿아있지 않는 지금...그분들도 환경에 의해 만들어져 지금의 어쩔수 없는 모습이겠지..전에는 몰랐고 조금씩 실체를 알아갈 무렵..나와 내 삶이 소중하고 지켜내야 한다는 마음이 강하게 든다. 그분들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싶은 마음이 모든 이유들을 능가하지만..그래서 가족체계를 희미하게나마 지켜내고 싶지만..언제까지 내가 참고 견딜수 있을지..정상인과 또라이의 경계에서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미치기 직전..이런 나를 모르겠지..안다해도 인정하지 않겠지..그들에게 나는 세상밖 무지의 존재..아니 영원히 발견되지 않을 언제나 죽어있는 무엇이니까...&lt;br /&gt;<br/>&lt;br /&gt;<br/>추상적인 이야기들이라 구체적인 이야기를 드릴 수가 없지만 글 전체에서 님의 커다란 어려움과 그렇지만 건강한 삶을 찾고싶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lt;br /&gt;<br/>가족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은 정말 인간을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에 빠뜨립니다. 그 절망은 곧 모든 나의 삶에 적용이 되어 무력감에 빠질 수 밖에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곳으로부터 헤쳐 나올 수 있는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lt;br /&gt;<br/>단, 자신이 그것으로부터 빠져 나오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lt;br /&gt;<br/>끝이 없을 것 같은 고통도 분명 끝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이 삶을 살아내고 있는거지요.&lt;br /&gt;<br/>용기를 내십시요. 짐승과 같은 소리로 절규를 하고서도 그 문턱을 넘어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lt;br /&gt;<br/>태양은 분명히 비추고 있는데 우리는 구름때문에 그것을 못 볼때가 있는 것이지요. 님께서 떠있는 태양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8 Jun 2004 10:20: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때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9</link>
<description><![CDATA[&nbsp; 저번에 글(1450)올렸던 정다이입니다. 정신없이 긴 글에 친절한 답변을 달아 주셔서 고마운데 또 걱정이 생겼습니다.&lt;br /&gt;<br/>중2아들이 중독성있는 온라인 게임을 너무 좋아해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 외에는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항상 자기 방에 문을 잠그는 습관이 생겼다 싶더니 어제는 학교 결석(토요일 오전동안 특별활동함. 아직 결석사실을 모른 척 하고 있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도 모르고 해서)까지 하고 오늘도 문을 걸어잠그고 뭔가 하길래 모른 척하고 잠자리에 들었다다 한숨자고 나니 계속 불이 켜진 상태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리길래 들어가봤더니 환타지 소설을 읽다 잠이 들었습니다.&nbsp; 10권이상 되는 소설인데 7권째 읽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lt;br /&gt;<br/>애들 아빠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잘 해결할 수 있을거라 믿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결석사실이 밝혀지면 앞으로 내놓고 그럴까봐 걱정도 되기도 해서요, 모른 척 넘어가야되는지요?&lt;br /&gt;<br/>환타지 소설에 빠져 공부도 소홀히 하고 게으른 생활습관을 가진 아이들을 본 적이 여러 번 있어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다이
</dc:creator>
<dc:date>Mon, 07 Jun 2004 01:48: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들때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90</link>
<description><![CDATA[아들 때문에 다시 글을 주셨군요. &lt;br /&gt;<br/>컴퓨터 사용시간, 만화읽기, 게임문제는 많은 부모님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때까지는 어느 정도 이 문제를 통제할 수 있지만 자녀들이 중고등학생의 나이가 되면 부모님과 자녀들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발전하기가 쉽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님이 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우선 님께서 아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님이 아들을 위해 좋은 조언을 하더라도 아들이 이를 받아드리지 않으면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제조건은 아들과 님이 서로 신뢰하고 수용하는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관계는 자녀들이 성숙하는 단계에 따라 새롭게 조절되어야 합니다. 아들을 지도해야 할 어린아이로만 대하고 있는지 아니면 서로 상의하고 합의하는 상대로 생각하고 있는지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녀들은 어릴 때와 달리 일방적으로 부모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부모들이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님은 아들이 정해진 시간외에는 콤푸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계십니다. 이 과정에서 아들과 합의를 하셨는지요? 님이 아들과 합의한다는 것은 아들을 의논상대로 인정하는 것이고, 아들은 자신이 스스로 합의한 것에 책임을 지고 자신을 통제하는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통제는 자녀들의 반항을 야기하고 관계를 그르치게 합니다. 일방적인 통제로 컴퓨터 사용시간은 통제할 수 있어도 아들이 공부하는 것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아들 자신이 스스로 원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석을 하고 숨긴 사실에 대해서는 아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때 아들과 이야기하는 님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들을 추궁하거나 비난한다면 아들은 핑계/변명하려고 하거나 거짓말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아들도 숨긴 사실에 부담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알게 된 경위를 자연스럽게 말하고, 아들이 결석하게 된 상황이나 말하지 못한 상황을 부담없이 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님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기회는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부모님께 말하고 함께 의논할 수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빠지고 숨긴 것과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켜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담임선생과 상담을 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다이 wrote:&lt;br /&gt;<br/>&gt;&nbsp;  저번에 글(1450)올렸던 정다이입니다. 정신없이 긴 글에 친절한 답변을 달아 주셔서 고마운데 또 걱정이 생겼습니다.&lt;br /&gt;<br/>&gt; 중2아들이 중독성있는 온라인 게임을 너무 좋아해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 외에는 게임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항상 자기 방에 문을 잠그는 습관이 생겼다 싶더니 어제는 학교 결석(토요일 오전동안 특별활동함. 아직 결석사실을 모른 척 하고 있음.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도 모르고 해서)까지 하고 오늘도 문을 걸어잠그고 뭔가 하길래 모른 척하고 잠자리에 들었다다 한숨자고 나니 계속 불이 켜진 상태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리길래 들어가봤더니 환타지 소설을 읽다 잠이 들었습니다.&nbsp; 10권이상 되는 소설인데 7권째 읽고 있더라구요.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lt;br /&gt;<br/>&gt; 애들 아빠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잘 해결할 수 있을거라 믿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결석사실이 밝혀지면 앞으로 내놓고 그럴까봐 걱정도 되기도 해서요, 모른 척 넘어가야되는지요?&lt;br /&gt;<br/>&gt; 환타지 소설에 빠져 공부도 소홀히 하고 게으른 생활습관을 가진 아이들을 본 적이 여러 번 있어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0 Jun 2004 16:35: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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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길이 있다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7</link>
<description><![CDATA[혼자는 감당이 안되기에, 아니 이젠 주위의 사람들조차 고민을 들어주려 하지 않기에 여길 찾아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제 나이 이제 33살! 6년전에 남편과 이혼을 하고 전 남편의 자식을 데리고 혼자살았습니다. 그러던중 한 남자를 알게되었고 물론 그 남자는 총각이었죠.&lt;br /&gt;<br/>재혼이란건 생각지도 못한 나에게 그는 결혼을 하자고 하였고 어느 덧 제 자신도 보통의 여자로 살고싶었나 봅니다.&lt;br /&gt;<br/>그 남자의 아버지가 폐암 말기라 저희는 결혼식을 올릴 겨를도 없이 바로 살림을 꾸려나갔습니다. 살림을 시작하고 몇일후 저희 시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같이 살던 후 부터 그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화라고는 낼줄 몰랏던 사람이 작은 일에도 화를 냈고 사소한일에도 가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그 사람의 성질을 건드리면 술을 마셔댔고,난폭한 사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유증인가 싶었고, 나와 전 남편의 아들땜에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가부다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그런 행동은 점점 잦았고 어느 날 드디어 그는 나에게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다음날 들어와 저희 친정 부모님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더군요. 전 진단서도 끈고 모든 준비를 해놓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한 번은 용서를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연애당시엔 정말 이런일은 드라마에서나 있는일처럼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물론 전 남편의 제 아들또한 그는 이뻐했고, 아들도 그를 잘 따랐으니까요.&lt;br /&gt;<br/>그런데 처음의 폭력이 이루어진 후로는 날 때리는 일은 드물었지만 사소한 일에 술을 마시곤 살림살이를 집어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소원이라며 결혼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이도 결혼식을 올리면 마음가짐이 조금은 달라질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이제와 말이지만 저희 시댁에서는 제가 이혼녀이고 아들이 있는걸 알면서도 전혀 반대를 하지 않으셨습니다.이상한 생각이 들었죠. 오히려 시골분들이라면 그런 저를 더욱 반대했을텐데 말이에요.결혼식 얘기가 나오던중 전 임신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댁에서는 결혼을 더욱더 서둘렀고, 2주일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안한 상태구요.그를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저는 다음달에 아이를 출산하러 갑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직까지도 가출과 폭헹을 일삼고 있습니다. 주로 주말이 되면 꼭 술을 마셔야하고, 더욱 짜증이 심해집니다. 저는 지금 이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해야하는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주위의 사람들은 이젠 더이상 제 남편을 인간으로 생각지 않습니다.&lt;br /&gt;<br/>세상의 온갖 나뿐 행동은 다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임신을 한 저 때문에 일단은 그냥 참으라고만 합니다.&lt;br /&gt;<br/>지금 현재의 제 아들한테도 너무 창피하고 좋은 아빠를 만들어 준다던 약속이 오히려 아들한테 상처를 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아들은 엄마랑 둘이만 살자고 합니다. 어찌할까요.&lt;br /&gt;<br/>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간절히.....&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한 날
</dc:creator>
<dc:date>Sun, 06 Jun 2004 23:5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길이 있다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8</link>
<description><![CDATA[님에게 이혼의 아픔을 잠시 잊혀주었던 재혼이 다시금 고통을 안겨주고, 또한 임신한 몸으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여건도 허락되지 않아서 더욱 답답하고 원망스럽겠네요.&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현재 아들에게 좋은 아빠를 안겨주고 싶고 다시 새롭게 태어날 아이의 엄마가 되어 행복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재혼은 초혼보다 더 적응해야 할 과제들이 많아서 더욱 어려움이 많습니다. 전남편에 대한 실망감으로 현재 남편에 대한 신뢰를 쌓은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다시는 결혼생활에 실패하지 않아야겠다는 압박감, 이복형제 문제, 전남편과의 관계 유지 등 복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경우, 술이나 폭력으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가출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보아 마음이 약하고 충동적이며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말에 영향을 많이 받는 자존감이 낮은 분 같습니다.&nbsp; &lt;br /&gt;<br/>부인의 경우도 남편의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해 버린 점으로 보아 현실적인 판단력이 약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남편에게 어떠한 상황이나 이유로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살림살이를 집어던지거나 술과 가출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야 합니다. 이 중에서 가정폭력은 범법 행위이며 친밀한 가족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 즉 남편은 과거의 익숙한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익혀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한편 1)부인은 남편의 성질을 자극하거나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가 살펴보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진단서를 끊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남편에게는 자신에 대한 불신감이라는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lt;br /&gt;<br/>2)특히 시아버지의 병이나 시어머니의 소원 때문에 동거하고 결혼을 급히 서둘렀다는 이유로 보아서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에 갈등이 있던 것은 아닌지요? &lt;br /&gt;<br/>3)남편이 난폭한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님과 아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편이 자주 화를 낼 경우, 님께서는 그 원인을 정확한 근거없이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우울한 느낌을 가질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시어머니와 현재 남편이 아이가 딸린 이혼녀 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원했다면 님에게는 좋은 장점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남편을 첫 결혼의 실패를 극복하고 인생의 새출발을 할 수 있는 동반자라고 생각했다면 남편 역시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묻어두었던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여 주십시오. 서로의 칭찬과 위로를 통해서 어렵게 시작한 힘든 재혼생활을 잘 적응해 나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우울한 날 wrote:&lt;br /&gt;<br/>&gt; 혼자는 감당이 안되기에, 아니 이젠 주위의 사람들조차 고민을 들어주려 하지 않기에 여길 찾아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제 나이 이제 33살! 6년전에 남편과 이혼을 하고 전 남편의 자식을 데리고 혼자살았습니다. 그러던중 한 남자를 알게되었고 물론 그 남자는 총각이었죠.&lt;br /&gt;<br/>&gt; 재혼이란건 생각지도 못한 나에게 그는 결혼을 하자고 하였고 어느 덧 제 자신도 보통의 여자로 살고싶었나 봅니다.&lt;br /&gt;<br/>&gt; 그 남자의 아버지가 폐암 말기라 저희는 결혼식을 올릴 겨를도 없이 바로 살림을 꾸려나갔습니다. 살림을 시작하고 몇일후 저희 시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lt;br /&gt;<br/>&gt; 그런데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같이 살던 후 부터 그는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화라고는 낼줄 몰랏던 사람이 작은 일에도 화를 냈고 사소한일에도 가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그 사람의 성질을 건드리면 술을 마셔댔고,난폭한 사람으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유증인가 싶었고, 나와 전 남편의 아들땜에 힘든 직장생활을 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가부다라고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그런 행동은 점점 잦았고 어느 날 드디어 그는 나에게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다음날 들어와 저희 친정 부모님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더군요. 전 진단서도 끈고 모든 준비를 해놓았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한 번은 용서를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연애당시엔 정말 이런일은 드라마에서나 있는일처럼 행복하기만 했습니다. 물론 전 남편의 제 아들또한 그는 이뻐했고, 아들도 그를 잘 따랐으니까요.&lt;br /&gt;<br/>&gt; 그런데 처음의 폭력이 이루어진 후로는 날 때리는 일은 드물었지만 사소한 일에 술을 마시곤 살림살이를 집어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저희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소원이라며 결혼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이도 결혼식을 올리면 마음가짐이 조금은 달라질것 같다고 그러더군요. 이제와 말이지만 저희 시댁에서는 제가 이혼녀이고 아들이 있는걸 알면서도 전혀 반대를 하지 않으셨습니다.이상한 생각이 들었죠. 오히려 시골분들이라면 그런 저를 더욱 반대했을텐데 말이에요.결혼식 얘기가 나오던중 전 임신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댁에서는 결혼을 더욱더 서둘렀고, 2주일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혼인신고는 안한 상태구요.그를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쌍둥이를 임신한 저는 다음달에 아이를 출산하러 갑니다. 그런데 남편은 아직까지도 가출과 폭헹을 일삼고 있습니다. 주로 주말이 되면 꼭 술을 마셔야하고, 더욱 짜증이 심해집니다. 저는 지금 이 사람과 평생을 같이 해야하는지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주위의 사람들은 이젠 더이상 제 남편을 인간으로 생각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세상의 온갖 나뿐 행동은 다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임신을 한 저 때문에 일단은 그냥 참으라고만 합니다.&lt;br /&gt;<br/>&gt; 지금 현재의 제 아들한테도 너무 창피하고 좋은 아빠를 만들어 준다던 약속이 오히려 아들한테 상처를 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gt; 아들은 엄마랑 둘이만 살자고 합니다. 어찌할까요.&lt;br /&gt;<br/>&gt; 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간절히.....&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1 Jun 2004 23:56:45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정에도움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5</link>
<description><![CDATA[저는 6살된 남자아이의&nbsp; 또래보다는 많이 늦은 43세의 엄마입니다.&lt;br /&gt;<br/>호적에 오르진 않았지만 29세때 결혼했던 경험으로(혼인신고는 안함)다시는&lt;br /&gt;<br/>내 인생에 결혼은 없을 줄 알았는데 37세때쯤 나이 드신 엄마와 둘이 사는게&lt;br /&gt;<br/>너무 힘이 들어 도피처로 택한게 실수였나봅니다.&lt;br /&gt;<br/>전 솔직히 사실을 얘기하고 저의 엄마가 우연히 중매를 하게 되어(엄마가 아시는 30년지기 친한분이 중매를 섰죠)만나서 여러가지 조건이 괜찮은것 같아 날짜부터 잡고 지내던 중 임신을 하게 되어 그런 상태로 결혼식을 하고 살았답니다.&lt;br /&gt;<br/>결혼식 할때도 시어머님과의 마찰때문에 안할려고 생각했다가 결혼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했는데 문제는 바로 시작되었답니다.&lt;br /&gt;<br/>남편의 학벌문제로 또,재산문제로...&lt;br /&gt;<br/>맞춤법이라곤 전혀 맞지 않느 글씨에 가진돈도 별로 없으면서 2년간만 따로 살면서 그동안 2층 전원주택을 지어 1층은 어머니가 2층은 우리가 살자고 했던것&lt;br /&gt;<br/>입니다.&lt;br /&gt;<br/>다 거짓이라는 걸 알고나서 기가 막히더군요...&lt;br /&gt;<br/>그래도 처음에는 희망을 가지고 평강공주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해 볼려고 노력을 했고 기한을 5년을 줬지만 별로 나아진건 없습니다.&lt;br /&gt;<br/>아직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것은 여전하고 오로지 스포츠에만 관심이 많고 TV보기가 취미이고 앞으로의 비젼이랄지 그런 것은 전혀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더불어 시어머니한테는 바보같은 효자지요...&lt;br /&gt;<br/>뭐든지 시키면 체력은 남아도는지 Yes Man 이랍니다.&lt;br /&gt;<br/>전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이가 많고 동생이 3명이나 되는 관계로 공부에 대한 욕심을 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바람에 고3때 우울증이 심하게 걸린 적도 있었읍니다.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간헐적으로 그러다가 나중엔 포기했답니다.지금도 책보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늦었지만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lt;br /&gt;<br/>다.그런데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고는 담을 쌓았더군요...&lt;br /&gt;<br/>흔한 말로 지적 수준이 안 맞는다고나 할까요...&lt;br /&gt;<br/>제가 잘난 척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순간 순간 너무 힘이 들고...&lt;br /&gt;<br/>남들 앞에서 특히 제가 친한 사람들앞에서 창피하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lt;br /&gt;<br/>어찌해야 할지..저의 힘으론 역부족을 느낍니다(계속 반복해서 추궁을 하니까 이젠 아주 못하겠다고 함)&lt;br /&gt;<br/>그래서 요즘들어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포기하고 저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편입니다.죽을수 없기 때문에 또한 내가 책임져야 하는 아들이 있기에...&lt;br /&gt;<br/>저의 목표는 존경받는 엄마가 되는 것입니다.&lt;br /&gt;<br/>이혼하려고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lt;br /&gt;<br/>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 것은 아니고 그 당시 환경적 요인때문에 도피처로 쉬고자 했던게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저한텐 남편복은 아예 없었는데 시도한게 실패한 원인이고 다시 새 인생을 시도하려고 합니다.제가 보는 관점으론 더이상 공통점을 찾아 해결을 본다는 것은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 처음부터 첫단추가 잘못 껴진것 같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아마도 제가 자기 엄마처럼(시집올때부터 엄청 고생이 심했다고 하심)경제적으로 계속 책임져 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남편이 저보다 1살 어리거든요..그리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보다는 인정 해 주길(&#034;더이상 내가 뭘 어떻게 해&#034; &#034;내가 알아서 할께&#034;식으로)바라지만 하나도 해결 해주는 부분은 없고 월급만 갖다주면 그걸로 끝입니다.저는 서울이 고향이고 남편 고향은 지방이라 여기서 사는 것도 가끔씩은 너무 답답해서(연고 하나도 없음)미칠 지경입니다.&lt;br /&gt;<br/>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심각한 느낌은 안 갖겠지만 제 생각은 정말 안되겠다 싶을때 헤어지는게 아이를 위해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계속 안 좋은 상태로 사느니 둘이서 살더라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사는게 현명하다 싶습니다.&lt;br /&gt;<br/>주변에선 그래도 참고 살라곤 하지만 어렸을 때의 제 경험으로(저의 부모님이 자식때문에 싫지만 살았거든요)봐선 부모가 사이좋은 화목한 가정적 환경을 물려주지 못할 바엔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보거든요...&lt;br /&gt;<br/>그래야 제가 늙어서도 후회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lt;br /&gt;<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젊은태양
</dc:creator>
<dc:date>Fri, 28 May 2004 23:25: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정에도움주셔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6</link>
<description><![CDATA[젊은 태양님,&lt;br /&gt;<br/>이혼에 대해 생각하면서 글을 주셨군요. 남편은 님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지 못하고 앞으로도 나아질 희망이 없다고 판단하는 님의 안타깝고 답답해하는 마음을 읽습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학업을 중단하는 것 때문에 우울증이 걸릴 정도로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책읽기를 좋아하고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님의 마음에서 님이 지적인 면에 큰 관심을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님은 남편이 지적인 사람이 되도록 추궁하지만, 남편은 이러한 님의 요구에 응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남편은 님의 반복되는 요구가 힘겨울 수도 있습니다. 남편 자신이 변화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특별한 동기가 없으면, 님이 추궁한다고 해서 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요구하는 님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추궁 내지 비난을 한다면, 오히려 마음을 닫고 저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님의 태도에 따라 이에 대한 남편의 반응도 다를 수 있습니다. 부부가 지적 수준의 차이 때문에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면,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소통문제가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정도로 심각한 경우인지 또 님에게 중요한 것인지는 님 자신만이 결정할 수밖에 없습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님은 남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현재 남편과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남편에 대해 창피하다고 생각한다면 남편은 님의 도피처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님이 남편과의 관계를 포기하고 아들에게 존경받는 엄마가 되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는다면, 이제는 아들이 님의 정신적 도피처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님이 아이에게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님의 기대를 채워주어야 한다고 바란다면, 님은 아이에게 집착하게 되고 통제하게 되면서 서로 힘든 관계를 맺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님의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다면, 님은 자신이 충족하고자 하는 기대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혼을 하지 않거나 하는 경우도 그리고 아이를 떠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채우는 것은 자신의 몫입니다.&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끝으로 이혼하시기를 원한다면 새로운 삶을 개척할 수 있는 대책(경제적, 아이육아 등)이나 이혼과정이나 양육권을 인정받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능성도 잘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정에 도움을 바라는 님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판단할 수 없어 도움을 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젊은태양 wrote:&lt;br /&gt;<br/>&gt; 저는 6살된 남자아이의&nbsp; 또래보다는 많이 늦은 43세의 엄마입니다.&lt;br /&gt;<br/>&gt; 호적에 오르진 않았지만 29세때 결혼했던 경험으로(혼인신고는 안함)다시는&lt;br /&gt;<br/>&gt; 내 인생에 결혼은 없을 줄 알았는데 37세때쯤 나이 드신 엄마와 둘이 사는게&lt;br /&gt;<br/>&gt; 너무 힘이 들어 도피처로 택한게 실수였나봅니다.&lt;br /&gt;<br/>&gt; 전 솔직히 사실을 얘기하고 저의 엄마가 우연히 중매를 하게 되어(엄마가 아시는 30년지기 친한분이 중매를 섰죠)만나서 여러가지 조건이 괜찮은것 같아 날짜부터 잡고 지내던 중 임신을 하게 되어 그런 상태로 결혼식을 하고 살았답니다.&lt;br /&gt;<br/>&gt; 결혼식 할때도 시어머님과의 마찰때문에 안할려고 생각했다가 결혼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했는데 문제는 바로 시작되었답니다.&lt;br /&gt;<br/>&gt; 남편의 학벌문제로 또,재산문제로...&lt;br /&gt;<br/>&gt; 맞춤법이라곤 전혀 맞지 않느 글씨에 가진돈도 별로 없으면서 2년간만 따로 살면서 그동안 2층 전원주택을 지어 1층은 어머니가 2층은 우리가 살자고 했던것&lt;br /&gt;<br/>&gt; 입니다.&lt;br /&gt;<br/>&gt; 다 거짓이라는 걸 알고나서 기가 막히더군요...&lt;br /&gt;<br/>&gt; 그래도 처음에는 희망을 가지고 평강공주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해 볼려고 노력을 했고 기한을 5년을 줬지만 별로 나아진건 없습니다.&lt;br /&gt;<br/>&gt; 아직도 기본적인 맞춤법 틀리는 것은 여전하고 오로지 스포츠에만 관심이 많고 TV보기가 취미이고 앞으로의 비젼이랄지 그런 것은 전혀 없는 사람처럼 보입니다.더불어 시어머니한테는 바보같은 효자지요...&lt;br /&gt;<br/>&gt; 뭐든지 시키면 체력은 남아도는지 Yes Man 이랍니다.&lt;br /&gt;<br/>&gt; 전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나이가 많고 동생이 3명이나 되는 관계로 공부에 대한 욕심을 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바람에 고3때 우울증이 심하게 걸린 적도 있었읍니다.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간헐적으로 그러다가 나중엔 포기했답니다.지금도 책보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늦었지만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lt;br /&gt;<br/>&gt; 다.그런데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하고는 담을 쌓았더군요...&lt;br /&gt;<br/>&gt; 흔한 말로 지적 수준이 안 맞는다고나 할까요...&lt;br /&gt;<br/>&gt; 제가 잘난 척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순간 순간 너무 힘이 들고...&lt;br /&gt;<br/>&gt; 남들 앞에서 특히 제가 친한 사람들앞에서 창피하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lt;br /&gt;<br/>&gt; 어찌해야 할지..저의 힘으론 역부족을 느낍니다(계속 반복해서 추궁을 하니까 이젠 아주 못하겠다고 함)&lt;br /&gt;<br/>&gt; 그래서 요즘들어 남편과 시댁식구들을 포기하고 저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편입니다.죽을수 없기 때문에 또한 내가 책임져야 하는 아들이 있기에...&lt;br /&gt;<br/>&gt; 저의 목표는 존경받는 엄마가 되는 것입니다.&lt;br /&gt;<br/>&gt; 이혼하려고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돌이켜 보면&lt;br /&gt;<br/>&gt;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 것은 아니고 그 당시 환경적 요인때문에 도피처로 쉬고자 했던게 잘못이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저한텐 남편복은 아예 없었는데 시도한게 실패한 원인이고 다시 새 인생을 시도하려고 합니다.제가 보는 관점으론 더이상 공통점을 찾아 해결을 본다는 것은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 처음부터 첫단추가 잘못 껴진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아마도 제가 자기 엄마처럼(시집올때부터 엄청 고생이 심했다고 하심)경제적으로 계속 책임져 주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참고로 남편이 저보다 1살 어리거든요..그리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보다는 인정 해 주길(&#034;더이상 내가 뭘 어떻게 해&#034; &#034;내가 알아서 할께&#034;식으로)바라지만 하나도 해결 해주는 부분은 없고 월급만 갖다주면 그걸로 끝입니다.저는 서울이 고향이고 남편 고향은 지방이라 여기서 사는 것도 가끔씩은 너무 답답해서(연고 하나도 없음)미칠 지경입니다.&lt;br /&gt;<br/>&gt;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심각한 느낌은 안 갖겠지만 제 생각은 정말 안되겠다 싶을때 헤어지는게 아이를 위해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계속 안 좋은 상태로 사느니 둘이서 살더라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사는게 현명하다 싶습니다.&lt;br /&gt;<br/>&gt; 주변에선 그래도 참고 살라곤 하지만 어렸을 때의 제 경험으로(저의 부모님이 자식때문에 싫지만 살았거든요)봐선 부모가 사이좋은 화목한 가정적 환경을 물려주지 못할 바엔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보거든요...&lt;br /&gt;<br/>&gt; 그래야 제가 늙어서도 후회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lt;br /&gt;<br/>&gt;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2 Jun 2004 02:38: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인기피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34살의 미혼여성입니다.&lt;br /&gt;<br/>저는 안구진탕증이 있어요 그래서 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사람들속에서 지내는것이 너무 힘들어요&lt;br /&gt;<br/>결혼은 물론이고 직장생활에서 버티기도 너무 힘들어요 &lt;br /&gt;<br/>보통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때 눈을 보면서 이야기 하쟎아요 그런데 저는 사람들 눈을 똑바로 못쳐다보겠어요 언제나 눈을 내리깔고 이야기 하죠 바보처럼 죄지은것도 없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자신감있게 잘 살 자신 있는데요 안구진탕증만 없다면 ...너무 속상해요&lt;br /&gt;<br/>제실력을 3/1도 발휘못하고 사는것같아요 ..&lt;br /&gt;<br/>극복을 해볼려구 명랑하게 지내구 또 나보다 더 심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도 받아서 씩씩하게 살려구 운동도 하고 나름대로 애를 써봐요 역시 한계가 있더라구요 씩씩한척이지 진짜 탈피한것은 아니더라구요 다 부질없다는 생각으로 다시돌아오더라구요 &lt;br /&gt;<br/>정말 이대로 살아서 뭐하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 바보처럼&lt;br /&gt;<br/>&lt;br /&gt;<br/>어떡하죠 안과에서는 고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현대의학으로는 ..&lt;br /&gt;<br/>그렇다면 현실에 적응하고 극복해야하는데 내가 의지가 약한것인지&lt;br /&gt;<br/>매사에 의욕도 없고 우울증증상이 생길려구 하는것같기도 하고,,&lt;br /&gt;<br/>어떻게 극복을 하죠 ...&lt;br /&gt;<br/>&lt;br /&gt;<br/>저 원래 바탕은 명랑하고 밝고 긍정적이거든요 &lt;br /&gt;<br/>정말 홀가분하게 고민에서 탈피해서 살고 싶어요 좋은일도 많이 하고&lt;br /&gt;<br/>내이름 석자를 남길수 있는 훌륭한 일도 하고 싶고요 &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세요 Please!!&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현숙
</dc:creator>
<dc:date>Fri, 28 May 2004 11:52: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인기피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4</link>
<description><![CDATA[&nbsp;  현숙님의 어려움은 외부적인 자신의 모습에 대한 열등감으로 사람들을 똑바로 못보고 피하다 보니까, 더욱 우울해지고 삶의 의욕도 없어지면서 대인관계피증까지 생긴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래도 님에게 있는 희망적인 자원은 원래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이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현숙님은 자신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보고자 많은 노력들을 이미 해 오신 것 같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상처와 열등감을 딛고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도 긍정적인 자원으로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님께서 안 그런 척 하면서도 마음 깊숙히에는 그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했는데, 행동적으로라도 안 그런 척 하며 사는 것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기 위해선 필요한 연습이라고 여겨집니다. 즉 행동치료요법에서는 마치 자신이 그런 것 처럼 행동하다보면 실제의 상황이 바뀌어 질 수 있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좀 더 체계적으로 대인공포증에서 벗어나려면 체계적 둔감법이라는 행동치료를 사용해서, 자신이 가장 친하고 부담이 없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눈을 맞추고 말을 하는 연습을 자꾸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씩 덜 편한 사람에게까지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를 확장시켜 나가는 법을 시도해 봤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현숙님 안에 있는 밝고 긍정적인 힘들이 이러한 시도들을 가능하게 하리라 믿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7 Jun 2004 12:25:46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꾸 남편을 의심하게 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제가 잔소리를 하는편이긴 하지만, 남편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서, 자주 싸우게 됩니다. 원인은 제가 자주 전화하고 확인을 하니깐, 남편은 잔소리 듣기싫어서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lt;br /&gt;<br/>작년겨울에 핸드폰으로 3개월정도 여자동창과 자주 전화한 것을 보고 핸드폰 통화내역을 보니깐 2틀에 한번꼴로 전화가 장시간되어있는걸 알고부터 의심이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동창이라고 당신이 싫어하니깐, 연락안한다고 하지만, 너무나 믿고 살아왔는데... 남편이 나아닌 다른여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만으로로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사실 저는 남편을 사랑합니다.&lt;br /&gt;<br/>이 일이 있은후로부터 자꾸 의심하고 확인하려고 합니다.&lt;br /&gt;<br/>남편은 이제 거짓말 안한다고 하지만, 하는일이 영업쪽이라 시간을 마음데로 활용하는 사람이라 의심이 더 갑니다.&lt;br /&gt;<br/>일한다고 하면서, 친구랑 밥먹고, 당구치고...&lt;br /&gt;<br/>대출받아 쓰고,,, 나중에 탄로나고,,,,&lt;br /&gt;<br/>저는 계속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지, 위치추적을 해보기도 하고 통화내역을 확인해보기도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화가 나고 싫습니다.&lt;br /&gt;<br/>내용이 여자가 보낸 핸드폰 문자메세지가 오며 의심을 하게 되네요.&lt;br /&gt;<br/>몰래 확인하는건데,,, 남편한테 이문자 어떤거냐고... 누가 보냈냐고? 자꾸 따지면 싸움만 할 것 같고... 남편은 자꾸 확인한다고, 의심한다고...부쩍 화를 냅니다. 저두 의심안하고, 확인안하고 살고싶습니다. 근데 확인을 안해보면 더 갑갑하기도 하고... 이게 병이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남편과 싸우면 남편은 집을 나가서 외박을 하고, 제가 잘못했다고 해야 집에 들어옵니다.&lt;br /&gt;<br/>친구랑 술먹고 사우나에서 잤다고 해도... 혹시! 하는 의심이 생기고....&lt;br /&gt;<br/>저 어떡하죠?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
</dc:creator>
<dc:date>Thu, 27 May 2004 05:07: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꾸 남편을 의심하게 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2</link>
<description><![CDATA[남편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자꾸 의심을 하고 확인하려는 자신에 대해 화가 나고 불안하시네요.&lt;br /&gt;<br/>사실 누구라도 그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님의 글에서 보면 님이 자꾸 불안하여 확인을 하면 남편께서는 화를 내고 거짓말을 한다든지 하면서 도망을 가는 형국입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지요. 오히려 두 분의 사이가 더 멀어집니다.&lt;br /&gt;<br/>글에서 보면 남편께서는 가정을 지키고자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<br/>님께서 불안해 하시는 부분은 무엇입니까?&nbsp; 어떤 일이 벌어질까 두려우신 겁니까?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은가요?&nbsp; 한 번 내면을 살피고 불안을 다루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또한 남편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nbsp; 어떻게 하면 남편과 깊은 친밀감을 나눌 수 있을까요?&nbsp; 님이 남편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nbsp; 깊이 생각해 보시고 남편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필요합니다.&lt;br /&gt;<br/>만약 병이 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하시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통하여 확인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궁금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저는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제가 잔소리를 하는편이긴 하지만, 남편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서, 자주 싸우게 됩니다. 원인은 제가 자주 전화하고 확인을 하니깐, 남편은 잔소리 듣기싫어서 거짓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작년겨울에 핸드폰으로 3개월정도 여자동창과 자주 전화한 것을 보고 핸드폰 통화내역을 보니깐 2틀에 한번꼴로 전화가 장시간되어있는걸 알고부터 의심이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동창이라고 당신이 싫어하니깐, 연락안한다고 하지만, 너무나 믿고 살아왔는데... 남편이 나아닌 다른여자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만으로로 충격을 받은 모양입니다. 사실 저는 남편을 사랑합니다.&lt;br /&gt;<br/>&gt; 이 일이 있은후로부터 자꾸 의심하고 확인하려고 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이제 거짓말 안한다고 하지만, 하는일이 영업쪽이라 시간을 마음데로 활용하는 사람이라 의심이 더 갑니다.&lt;br /&gt;<br/>&gt; 일한다고 하면서, 친구랑 밥먹고, 당구치고...&lt;br /&gt;<br/>&gt; 대출받아 쓰고,,, 나중에 탄로나고,,,,&lt;br /&gt;<br/>&gt; 저는 계속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지, 위치추적을 해보기도 하고 통화내역을 확인해보기도 하고...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화가 나고 싫습니다.&lt;br /&gt;<br/>&gt; 내용이 여자가 보낸 핸드폰 문자메세지가 오며 의심을 하게 되네요.&lt;br /&gt;<br/>&gt; 몰래 확인하는건데,,, 남편한테 이문자 어떤거냐고... 누가 보냈냐고? 자꾸 따지면 싸움만 할 것 같고... 남편은 자꾸 확인한다고, 의심한다고...부쩍 화를 냅니다. 저두 의심안하고, 확인안하고 살고싶습니다. 근데 확인을 안해보면 더 갑갑하기도 하고... 이게 병이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남편과 싸우면 남편은 집을 나가서 외박을 하고, 제가 잘못했다고 해야 집에 들어옵니다.&lt;br /&gt;<br/>&gt; 친구랑 술먹고 사우나에서 잤다고 해도... 혹시! 하는 의심이 생기고....&lt;br /&gt;<br/>&gt; 저 어떡하죠?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2 Jun 2004 11:24:1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동생 문제로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3녀 1남 중 저는 첫째입니다.&lt;br /&gt;<br/>막내 남동생과 7살 차이가 납니다.&lt;br /&gt;<br/>남동생은 올해 30입니다.&lt;br /&gt;<br/>워낙 성격이 내성적이라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매형을 만나도 그냥 인사 한 번 하고 나면 잘 어울리지도 않습니다.&lt;br /&gt;<br/>그러던 중 군 복무를 마치고 주위 누구 소개로 다단계 회사에 들어갔습니다.&lt;br /&gt;<br/>그 땐 성격이 조금 바뀌는 것 같았습니다.&lt;br /&gt;<br/>생전 하지도 않던 전화도 하고, 가끔 친정에 가면 웃으며 어울리기도 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모두 걱정을 조금씩 덜었죠.&lt;br /&gt;<br/>다단계를 워낙 싫어하던 저는 남동생한테 &#039;너는 하더라도 나한테 강요는 하지말라&#039;고 했습니다.&lt;br /&gt;<br/>그러다가 다단계 시작한 지 2년도 채 못되어서 그 회사가 잘못된 경영으로 부도가 났습니다.&lt;br /&gt;<br/>문제는 거기서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높은 단계로 올라가기 위해 끌어 쓴 돈이 4,000만원 가까이 되었습니다.&lt;br /&gt;<br/>모두가 빚으로 남은거죠.&lt;br /&gt;<br/>은행에서 여러번 전화오고, 결국은 신용불량자로 등록될 위기에 처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친정아버지는 하나 있는 아들놈 신용불량자로 만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 고민하시다가,&lt;br /&gt;<br/>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으시고는, 제 동생(둘째 딸)이 고생고생하며 적금들어 놓은 걸 몰래 해약하시고는 은행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lt;br /&gt;<br/>아버지 생각에 그런 큰 사건을 부모가 해결해 주면 저도 생각을 고쳐먹고 열심히 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셨죠.&lt;br /&gt;<br/>그러나 그건 친정아버지의 큰 오산이었습니다.&lt;br /&gt;<br/>같이 은행가서 빚처리하고 온 그 순간부터 남동생은 가족 어느 누구와도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집 밖으로 나가는 일도 없습니다.&lt;br /&gt;<br/>하루종일 자기 방에서 문을 잠그고 있습니다.&lt;br /&gt;<br/>누가 불러도, 문을 두드려도 아무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낮에는 그렇게 지내다가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나와서 냉장고를 뒤져서 모든 걸 다 꺼내 먹습니다.&lt;br /&gt;<br/>처음엔 지가 너무 큰 일을 저질러서 염치가 없어서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날이 지날수록 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기 짝이 없고,&lt;br /&gt;<br/>술을 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만취한 상태에서는 위 아래도 없이 막 욕을 하기도 합니다.&lt;br /&gt;<br/>이제나 저제나 좋아지겠지... 하다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lt;br /&gt;<br/>이런 자식을 매일 보고 살아오신 친정부모는 속이 썩을대로 썩어 삶의 의욕도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제가 첫 째이다 보니 이야기라도 좀 해 볼려고 친정엘 가면 어떻게 알았는지 알고는 짐을 싸서 집을 나가 들어오질 않습니다.&lt;br /&gt;<br/>가족 모두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암담해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 남동생이 바른 길로 들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lt;br /&gt;<br/>친정부모는 그렇게 속상해 하면서도 모든 경제적인 도움은 여전히 주고 계십니다.&lt;br /&gt;<br/>핸드폰 요금이며 필요할 때 용돈이며, 하물며 요구하는 대로 먹을 것도 사다주시기도 합니다.&lt;br /&gt;<br/>가까운 친척 분들은 그런 친정 부모님의 행동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lt;br /&gt;<br/>더이상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하십니다.&lt;br /&gt;<br/>극단적으로는 그냥 집에서 내보내라고 하기도 하십니다.&lt;br /&gt;<br/>정말 어려운 상황입니다.&lt;br /&gt;<br/>저희 어렸을 때 참 어렵게 자랐습니다.&lt;br /&gt;<br/>이제 모두 커서 제 역할만 하고 살아도 아무 걱정이 없는데,&lt;br /&gt;<br/>남동생때문에 집 안이 항상 우울합니다.&lt;br /&gt;<br/>저희를 키우시느라 너무 고생하신 친정부모님, 이제는 정말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lt;br /&gt;<br/>조만간에 가족회의를 할려고 합니다. 남동생은 제외하구요.&lt;br /&gt;<br/>저희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선애
</dc:creator>
<dc:date>Tue, 25 May 2004 17:41: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동생 문제로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8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정말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lt;br /&gt;<br/>무엇보다 정신과로 가셔서 우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시겠지만 요즈음은 정신과 치료가 숨기거나 챙피한 일이 아닙니다. &lt;br /&gt;<br/>하루라도 빨리 용단을 내리셔서 동생을 치료 받게 하십시요.&lt;br /&gt;<br/>동생은 환자로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lt;br /&gt;<br/>보통 사람의 잣대로 비난하거나 논리를 가지고 설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내성적인 성격의 동생이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회사에 쏟아 붓고 인정 받고 싶었는데 그런 결과가 되었으니 얼마나 자신이 바보같고 화가 날까요. &lt;br /&gt;<br/>자신에 대한 분노를 주위에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 말에 휘둘려 아파하지 마시고 몸이 아프면 내과에 가는 것처럼 병원에 데려 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30 May 2004 23:28: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8</link>
<description><![CDATA[&nbsp;  님께서 여자친구와의 결별 문제로 마음이 많이 상하고 힘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여자친구는 나름대로 마음의 정리를 하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님께서는 아직도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 물어 오셨지만 여자들의 심리도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님이 나름대로 문제와 현재 상태에서의 해결방법들을 소상히 고민하고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님의 말대로 다시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기 위해 지금과 같은 방법들이 여자친구를 질리게 할 수도, 또는 감동을 줄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면에 대해서는 님이 여자친구를 더 잘 아니까 판단이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 하고 마음이 여리다면 감동을 받을 수도 있고, 마음이 다시 돌아 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여자친구가 자신의 생각이나 소신이 분명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그 방법이 효과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일단 시험기간 동안 자신의 길에 최선을 다하는 시간을 가지고,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시간이 흐르면서 나름대로 정리되는 부분을 가지고, 몇개월의 공백기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님께서도 글을 잘 정리하는 것을 보니, 나름대로 마음도 잘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동안 사귀었던 기간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혼돈스러운 기간이 필요하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지금까지의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아름다운 기억의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현명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3 May 2004 19:51:5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의 이혼에 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희 가족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합니다.&lt;br /&gt;<br/>저는 저희 가족중에 2남 1녀 중 첫째 입니다.&lt;br /&gt;<br/>그러니 고민도 많고 가족도 화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은 그저 평범한 가족입니다.가족 관계가 아주 좋다고 할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가족간의 대화가 많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작점은 저희 할머니가 뇌출혈로 인하여 다리를 못쓰시고 난 뒤부터 입니다.&lt;br /&gt;<br/>그 뒤 어머니가 할머니를 간병하시면서 폐경,갱년기,홧병,우울증 때문에 지금&lt;br /&gt;<br/>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이혼을 원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제 나름대로 많이 고민 해 보았지만 처음 접하는 문제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부모님간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저도 더 나빠지는걸 원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조금의 도움이나마 받고싶습니다.하는데 까지 해보고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지금의 심정으로는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철수
</dc:creator>
<dc:date>Sat, 22 May 2004 21:20: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의 이혼에 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7</link>
<description><![CDATA[장남으로서 가족 문제에 대하여 책임감을 무척 많이 느끼고 있네요. &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어머니께서는 결혼생활 속에서 자신이 많은 것을 희생하고 손해보았다고 생각하셔서 이혼을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아버지는 남편 중심의 부부관계에서 별 문제가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부관계는 서로 주고 받는 평등한 인간관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힘의 불균형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갑자기 한 배우자가 이혼을 얘기하게 되지요.&lt;br /&gt;<br/>&lt;br /&gt;<br/>지금의 심정으로서 어떤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지 먼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아마도 어머니가 이혼에 대한 마음을 접고 현재 가정생활 속에서 참고 견디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또한 아버지가 어머니의 이혼하려는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설득해 주기를 원하고 있나요? 이런 역할을 감당하려면 님에게는 &#039;마술 지팡이&#039;가 필요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먼저 그동안 어머니가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 왔는지 마음을 읽어주고 감사함을 표시하십시오. 그리고 어머니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작지만 현실가능한 것부터 채워나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역할에 대한 평가없이 님에게 생명을 전달해 주신 분이라는 생각으로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님의 열망을 현실적으로 가능한 구체적인 작은 일로 바꾸어서 지속적으로 행동에 옮기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철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희 가족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합니다.&lt;br /&gt;<br/>&gt; 저는 저희 가족중에 2남 1녀 중 첫째 입니다.&lt;br /&gt;<br/>&gt; 그러니 고민도 많고 가족도 화목하길 바라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가족은 그저 평범한 가족입니다.가족 관계가 아주 좋다고 할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가족간의 대화가 많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작점은 저희 할머니가 뇌출혈로 인하여 다리를 못쓰시고 난 뒤부터 입니다.&lt;br /&gt;<br/>&gt; 그 뒤 어머니가 할머니를 간병하시면서 폐경,갱년기,홧병,우울증 때문에 지금&lt;br /&gt;<br/>&gt; 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이혼을 원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제 나름대로 많이 고민 해 보았지만 처음 접하는 문제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부모님간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저도 더 나빠지는걸 원하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조금의 도움이나마 받고싶습니다.하는데 까지 해보고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지만 지금의 심정으로는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3 May 2004 11:31: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지금 남편과 별거중입니다. 음.. 4개월이 가까워 가고 있습니다.&lt;br /&gt;<br/>결혼 3년차되었구요.&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시댁에서 생활했는데, 결혼 처음부터 문제의 발단은 남편의 매일 계속되는 음주와 늦은 귀가, 그리고 가정과 경제적인 무책임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임신및 출산과정에서도 이는 계속되었고, 저는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도 힘들었고, 남편은 저에게 도움은 커녕 고민만 남겨주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러번 대화시도를 해봤지만, 피할뿐이었고 얘기가 되지 않았고,&lt;br /&gt;<br/>정말 마지막시도다 생각하면서, 상담기관도 찾았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저만 상담을 받아서 아무런 변화가 생기질 않더라구요.&lt;br /&gt;<br/>저도 육체적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였었고, 남편에게 같이 상담을 하자고 말했지만, 처음엔 승낙하더니 결국은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 과정뒤에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결국 별거를 시작했습니다.&lt;br /&gt;<br/>전 너무나 시댁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남편과도 그대로는 살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별거를 하고 나서도 남편은 별다른 얘기가 없고,&lt;br /&gt;<br/>2번 정도 만났지만 만나서도.. 제가 요구한 해결사항(술, 육아, 경제..등)서는 &lt;br /&gt;<br/>뚜렷하게 해결점도 없었고, [다음에 말해줄께] 라는 대답만 수도없이 들었고, 결국 다음은 오지 않았죠.&lt;br /&gt;<br/>&lt;br /&gt;<br/>이젠 감정적으로도 남편이 싫고, 대화를 나누는거 자체가 어려워졌습니다.&lt;br /&gt;<br/>아무 변화가 없다면 이제 결론을 내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도 되고,&lt;br /&gt;<br/>아이를 생각하면, 더 기다려봐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lt;br /&gt;<br/>제가 남편에게 이젠 기대도 생기지 않고, 사랑의 감정도 이젠 없기때문에 (미움으로 대체가 된거 같네요)&lt;br /&gt;<br/>어떤 시도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시점에서 어떤 시도를 해볼 수 있을까요, &lt;br /&gt;<br/>지금 이혼을 결정을 하는게 맞는건지.. 심정적으로는 하고 싶지만,&lt;br /&gt;<br/>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희
</dc:creator>
<dc:date>Sat, 22 May 2004 16:0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는건지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5</link>
<description><![CDATA[행복한 기대가 이렇게 되었으니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lt;br /&gt;<br/>이제는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언제나 커다란 결정을 내릴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lt;br /&gt;<br/>잘 하고 있는지, 적절한 시기인지, 그러나 우리는 아무리 고민해도 정답을 찾을 수는 없읍니다. 단지 그 상황에 있어서 최선의 답이라고 결정할 뿐이지요. &lt;br /&gt;<br/>단지 내가 결정할 것에 대한 긍정적인 그리고 부정적인 결과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결심만 하시면 됩니다. 흔히 나올 수 있는 결과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 막연히 어떻게 되겠지 생각하면서 그것에 대해 내가 확실히 책임지지 않으려는데서 결정의 두려움울 느끼는 것입니다. &lt;br /&gt;<br/>이대로 결혼을 유지할 때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들, 이혼 했을때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들을 잘 비교해 보시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어떠한 결론도 받아들이시기가 조금은 수월해 지실 겁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3년을 견뎌왔고 좋은 해결책을 내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해오신 님은 용기와 실천력이 있는 분입니다. &lt;br /&gt;<br/>이제 힘을 내시고 자신을 믿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물론 조금더 미루어 보는 것도 하나의 결정일 수 있습니다. 그 혼란스러움을 감내하실 준비만 되어 있다면... 건투를 빕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3 May 2004 09:26: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2</link>
<description><![CDATA[저는 우리 아이에 대해 상담하고 싶습니다.&lt;br /&gt;<br/>결혼한 지 14년째로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 둘을 키우면서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성격차이로 결혼 초부터 갈등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집안 일에 관심이 적고, 바깥 모임이 많고 정치 사회적인 면에 관심이 많아 집에 있는 시간 대부분 신문이나 시사잡지를 끼고 삽니다. 또 저는 가족 간에 감정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해 남편은 감정이란 유치한 것이라 생각하며 기쁨, 특히 슬픔 같은 표현은 거의 안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이나 친구 친척 등 주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남편에게 오랜 시간 동안 제 감정이 무시된다는 느낌을 자주 받으면서 강하지 못한 저는 나름대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남편에 대한 아쉬움과 제 성격이 소심하고 꼼꼼한 면이 있었던 저는 큰아들에게 시간 면에서나 마음으로나 신경을 많이 쓰면서 키웠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차분하고 이해력과 집중력이 높았던 아이는 책도 아주 좋아하고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우수하고 모범적인 아이로 자랐습니다. 단지 부모 마음으로 보면 욕심이 없고 나서도 될 자리에서조차 너무 자기 표현을 안 해 아쉽다 할 정도로 4학년까지 잘 컸습니다. 그리고 워낙 자기 표현을 안 하는 성품이라 학기 초에는 별로 눈에 안 띄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학급에서 거의 절대적인 관심과 인정을 받곤 했습니다. 5학년이 되면서 좀 행동이 느려진다. 오락에 관심을 갖는다 하면서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5학년 5월에 한 아이가 전학을 와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 무엇이나 특별하게 잘 하는 우수한 아이였습니다. 그 친구와 같이 놀면서도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 모두 전학 온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 아이가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만은 누구보다 잘 한다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더 잘 하자 놀라기도 하구요. 물론 우리 아이가 직접 얘기한 적은 없었고 1년 반 이상 지난 후에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것입니다. 그 때 상황에서 엄마인 저는 그 친구가 학원도 많이 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도 많아 그만큼 잘하는 것이니 너도 그 아이처럼 열심히 해보라는 말만 자주 하곤 했습니다. 5학년 후반부터는 행동이 좀 더 느려지는가싶더니 6학년이 되면서 오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안 가던 pc방도 가끔 몰래 가곤 했습니다. 아이템을 사고 판 적도 있고, 오락하는 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내려 하고 머리아프다, 노숙자 연습을 한다며 자기 잠자리 놔 두고 방바닥에 웅크리고 잔 적도 있고 손톱 안 깍고, 씻기를 싫어하고 가족들과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면서 안 하던 행동이나 말을 하곤 했습니다. 학원 숙제를 제대로 안 해가서 다니던 수학학원을 끊고 학원 다니기가 싫다고 해 저랑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는데 몇 분도 안 돼 졸고 짜증을 내서 제가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6학년내 이틀마다 한 번 꼴로 소리지르고 속이 상해서 아이 앞에서 운 적도 많았습니다. 거의 때릴 일이 없던 아이를 1년 정도 때려보기도 했지만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6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전혀 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도 남의 눈에 띌 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심각한 문제 행동은 없었지만 시간이 걸리는 숙제도 학교가서 대강 해버리고 학교도 반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갈 만큼 늦게 가고 (왕따문제는 분명히 없음), 집에서는 비염약 양치질 등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할 것을 대체로 생략하고 오락시간에 제한이 있어 오락을 못 하면 심심해하다 잠을 많이 잡니다. 교복 한 번 입으면 갈아입는 것도 귀찮아 여러 번 말을 해야 벗습니다. 농구같은 걸 하길 바라지만 밖에 나가 놀지 않는 편이고 반 친구들과 무난히 지내지만 단짝친구는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성적이 상위권이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안해 착해보이기 때문에 1.2학년 모두 반장이 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집밖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면 별 문제없는 모범생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물론 엄마가 아이의 부정적인 면만 강조해서 보는 경향도 있겠지만 너무 게으른 자세가 오랜 습관이 되어 아이가 계속 이런 모습으로 살 수도 있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객관적인 학습능력이 있는 아이이고 (I.Q검사결과도 우수하고 공부하는 양에 비해서는 반에서 2-3등 할 정도로 성적도 좋습니다.) 자신의 능력발휘에 관심없이 되는대로 사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<br/>&nbsp;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빠가 아이와 많이 놀아준 편이나 크면서 (아이가 변하면서) 아빠의 잔소리가 많아졌고 때리거나 엄하게 지도하지는 못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상태를 이해하려고 아이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만, 자기 일(공부, 자신이 챙겨야 할 일)을 게을리 하는 것을 계속 보게 되면 참기도 어렵고 아이를 제대로 지도하기도 어렵습니다. 교육적인 관심에 비해 아이에게 맞는 지도방법을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또 지도하려고 해도 시간과 관계없이 계속 존다거나 행동을 느리게 하거나, 대답만 하고 잊어버린다던가 등의 행동으로 제 지도가 아이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문제(무기력, 노력하지 않는 자세)로 제가 힘들면서 남편과의 갈등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남편이나 저나 객관적으로 보면 무던하고 상식적인 사람들이고 특히 남편은 주위 사람들에게 인격적으로 신뢰를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족들 특히 저를 배려하지 않는 (남편과 저는 같은 직종이라 퇴근시간이 비슷한데 가사, 육아, 교육 등 퇴근 후의 일을 거의 일방적으로 제가 다한 것 같고 남편은 모임도 많고 술도 좋아하다 보니 늦을 때가 많았고 일찍 들어온 날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느라 일찌감치 혼자 잠자리에 들거나 시사잡지 보느라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적었음 ) 면에서는 너무나 속이 상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면 남편과 말을 잘 안하게 되고 하루 이틀 지나서 섭섭한 이유를 얘기하면 남편은 그 정도 일로 눈물이 날 만큼 기분이 나쁘냐며 방어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남편의 행동들이 비난을 받을만큼 큰 문제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이지만 워낙 빈번하고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라 감정이 쌓이고 싸여 몇몇 작은 행동들도 겹쳐지면 금방 섭섭하고 서운합니다.&nbsp; 근래에는 설거지 등으로 도와주는 시간이 늘긴 했는데 큰아이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의견차이 이상의 갈등을 보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자기물건을 못 챙기는 아들이 답답해 잔소리를 계속하고 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자세 등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저는 이제 잔소리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아이가 잘 한 일을 보면 격려하려고 하는데 남편과 제가 아이를 대하는 자세가 다른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안된다 생각되어 제가 남편에게 제 의견을 얘기하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남편은 청소년기에 스스로 공부하고 매우 모범적이었으며 명문대를 나온 사람으로 우리 아이가 스스로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아이에게 잘 하라는 의미로 잔소리를 하곤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이가 자신감이 더 사라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nbsp;이런 질서없는 가정생활을 15년 가량 하면서 저의 주요 증상은 잠을 잘 못 자는 것입니다. 결혼 전에는 잠자리가 바뀌어도 누우면 바로 잘 만큼 깊이 잘 잤는데, 하루 심지어 이틀 정도를 거의 꼬박 새기도 하고(월2회) 잠자는 시간을 놓치거나 기분이 좀 나쁘면 자꾸 여러 생각이 이어지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감정의 불편함이 없어도 꼴까닥 밤을 새는 날도 간혹(2-3개월에 한 번) 있습니다. 또 예민해서 자다가 깨면 다시 잠을 못들 때(주3회 정도)도 있습니다. 또 퇴근 후 저녁준비에 아이들 뒷치닥거리 하다보면 아무리 피곤해도(졸려도) 일찍 눕는 경우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걸 보고 자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혼 초부터 아이 아빠랑 갈등이 생길 때마다 남편은 다음에 얘기하자며 혼자 자버리곤 했는데 저는 혼자 잠을 못자고 힘들어 했고 또는 말싸움을 하다가도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아 기분좋게 잔 기억이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기분이 나빠져 혼자 자버리곤 했습니다. 이러면서 수면습관이 나빠진 것입니다. 두 번 째 증상은 이렇게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에 대해 저는 심각하게 생각했고 남편은 문젯거리가 집안에서 흔히 생기는 사소한 문제라 어느 집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저만 마음의 자세를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말하는 문제를 늘 하찮게 여기는 면이 있었습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제가 표현을 잘 못해 받아들여지지 않은 면도 있고 남편도 너무 자기주관이 강하고 어려서부터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이 컸기 때문에 제가 하는 잔소리 및 하소연에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심스러운 표현을 쓰고 제 의도가 어떤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부부간에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감정부분을 잘 이해못하는 건 여전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세 번째는 아이랑 갈등이 생기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아이 보는 앞에서도 눈물을 자주 흘리고 (시험 때인데 아이가 혼자 여유 부리거나 너무 어거지를 쓴다싶으면)그러면 아이 반응은 &#039;엄마는 너무 예민해&#039;라고 말하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아빠처럼 감정표현을 잘 안 하고 옆 사람 감정에도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간혹 평소와 다르게 소리를 지른다든가 물건을 바닥을 던지기도 합니다. 이런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nbsp; 아이 문제를 상담하려다 보니 제 문제까지 나오면서 너무 길어졌군요. 아이는 엄마 아빠의 지도를 거의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편한대로 행동하고 잊어버리고) 행동해서 저를 곤혹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신이 해야 될 일을 소홀히 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대충 해버려 속상합니다. 아이의 이런 면과 자존감향상, 긍정적이지 않은 생각으로 자기방어하기, 중2나이에 맞지 않는 습관(양치1-2일에 1회,손톱 안깍기, 책가방 안챙기고 ...학교생활과 관련된 일 대충)등에 대해 지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담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던데 우리 아이 상황에 맞는 상담방법이 무엇이며 어떤 선생님께 찾아가는 것이 좋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lt;br /&gt;<br/>정말 너무 긴 글에 중복되는 부분도 있어 읽으시기도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거의 매일 아이문제로 갈등하고 힘들어 하면서 제 삶 자체가 지루하고 회의적인 느낌이 들어 이 상황에서 피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 /&gt;<br/>엄마가 평소 어떻게 아이를 대할 지,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lt;br /&gt;<br/>아이 혼자 상담 받는 것이 나을까요? 가족상담이 나을까요?&lt;br /&gt;<br/>도움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다이
</dc:creator>
<dc:date>Fri, 21 May 2004 15:55: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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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움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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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3</link>
<description><![CDATA[정다이님,&lt;br /&gt;<br/>아들에게 좋은 어머니가 되시려고 많이 노력하시고 아들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님의 모습을 읽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가사문제나 아이 문제를 함께 의논하고 서로 힘을 합해 함께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드시겠어요. 님이 지적하고 있는 3가지 문제 - 남편과의 성격차이와 의사소통, 아이와 님의 관계, 그리고 님의 신체적/정서적 상태 - 는 함께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성격과 님의 성격은 반대유형이라고 이해됩니다. 글의 내용에 따르면 남편은 외향적이고 논리적이며 감정을 중요시하지 않는 반면, 님은 내향적이고 세밀하고 감정을 중시하는 성향을 지녔다고 이해됩니다. 서로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의 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성격의 차이를 서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옳다고 하는 경우 두 사람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의 욕구를 알고 배려하지 않으면 서로서로 이해받지 못한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님이 남편에게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것 같이 남편도 님이 불필요한 걱정을 한다든지, 잔소리를 한다고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남편은 감정을 무시하기 때문에 님이나 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머리로 판단하고 요구한다고 이해됩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의사소통이 더욱 힘들고, 서로를 비난하거나 책임을 돌리면서 상처를 주게 됩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또한 남편과의 성격차이뿐만 아니라 직장, 가사, 자녀양육 등 무거운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중삼중의 부담은 장기적으로는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치게 됩니다. 아직도 가사, 육아의 책임은 여성들의 몫으로 이해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많은 직장여성들은 이러한 부담을 갖고 힘들어하고 있지요. 만약 여기에다 님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힘들겠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지 않으면 쉴 수 없는 것이나, 갈등을 해결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님의 마음에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이중삼중의 부담을 감당하고 있고, 자신이 하는 일이 충분히 중요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부분적으로 허술할 수 있는 여유를 허락하신다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님은 큰 아들을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했지만, 아들이 님이 원하는 것처럼 따라주지 않아 걱정하고 계십니다. 님이 원하는 것은 아들이 공부를 잘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반에서 2-3등을 하고 반장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고 친구관계도 문제가 없는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생관리나 외모에는 아직은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글의 내용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들의 문제가 표출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초등학교 5학년 이후의 시기는 아들의 사춘기가 시작되는 나이입니다. 이 나이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하는 혼란스런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무조건 따르던 어른들이나 부모님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고, 부모의 생각과 다른 자기주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이를 적절하게 수용하지 못하면 아들과의 관계를 그르칠 수가 있습니다. 우선 님이나 남편이 아들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아들의 변화가 발달단계와 연결된 것이 아닌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부모가 아들의 부족한 점만 비난하고, 아들이 잘하고 있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들은 부모님께 마음을 닫게 됩니다. 아이가 님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자 님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기도 하고 눈물로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위해 무엇을 하기 전에 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아들을 도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눈물이 나거나, 원하지 않지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행동은 님이 많이 지쳐있고 감정도 통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님은&nbsp; 남편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아이에게 정성을 쏟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문제가 심화되고 더 이상 어쩔 수 없는 무력감을 느끼고 이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님이 지친 상태에 있다고 이해됩니다. 아들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상담을 받으시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상담뿐만 아니라 님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부모역할훈련 프로그램과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다이 wrote:&lt;br /&gt;<br/>&gt; 저는 우리 아이에 대해 상담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결혼한 지 14년째로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 둘을 키우면서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성격차이로 결혼 초부터 갈등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집안 일에 관심이 적고, 바깥 모임이 많고 정치 사회적인 면에 관심이 많아 집에 있는 시간 대부분 신문이나 시사잡지를 끼고 삽니다. 또 저는 가족 간에 감정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해 남편은 감정이란 유치한 것이라 생각하며 기쁨, 특히 슬픔 같은 표현은 거의 안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이나 친구 친척 등 주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남편에게 오랜 시간 동안 제 감정이 무시된다는 느낌을 자주 받으면서 강하지 못한 저는 나름대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남편에 대한 아쉬움과 제 성격이 소심하고 꼼꼼한 면이 있었던 저는 큰아들에게 시간 면에서나 마음으로나 신경을 많이 쓰면서 키웠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차분하고 이해력과 집중력이 높았던 아이는 책도 아주 좋아하고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우수하고 모범적인 아이로 자랐습니다. 단지 부모 마음으로 보면 욕심이 없고 나서도 될 자리에서조차 너무 자기 표현을 &gt; 안 해 아쉽다 할 정도로 4학년까지 잘 컸습니다. 그리고 워낙 자기 표현을 안 하는 성품이라 학기 초에는 별로 눈에 안 띄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학급에서 거의 절대적인 관심과 인정을 받곤 했습니다. 5학년이 되면서 좀 행동이 느려진다. 오락에 관심을 갖는다 하면서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5학년 5월에 한 아이가 전학을 와서 같은 반이 되었는데 무엇이나 특별하게 잘 하는 우수한 아이였습니다. 그 친구와 같이 놀면서도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 모두 전학 온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우리 아이가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만은 누구보다 잘 한다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더 잘 하자 놀라기도 하구요. 물론 우리 아이가 직접 얘기한 적은 없었고 1년 반 이상 지난 후에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것입니다. 그 때 상황에서 엄마인 저는 그 친구가 학원도 많이 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도 많아 그만큼 잘하는 것이니 너도 그 아이처럼 열심히 해보라는 말만 자주 하곤 했습니다. 5학년 후반부터는 행동이 좀 더 느려지는가싶더니 6학년이 되면서 오락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안 가던 pc방도 가끔 몰래 가곤 했습니다. 아이템을 사고 판 적도 있고&gt; , 오락하는 아이들하고만 친하게 지내려 하고 머리아프다, 노숙자 연습을 한다며 자기 잠자리 놔 두고 방바닥에 웅크리고 잔 적도 있고 손톱 안 깍고, 씻기를 싫어하고 가족들과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면서 안 하던 행동이나 말을 하곤 했습니다. 학원 숙제를 제대로 안 해가서 다니던 수학학원을 끊고 학원 다니기가 싫다고 해 저랑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는데 몇 분도 안 돼 졸고 짜증을 내서 제가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6학년내 이틀마다 한 번 꼴로 소리지르고 속이 상해서 아이 앞에서 운 적도 많았습니다. 거의 때릴 일이 없던 아이를 1년 정도 때려보기도 했지만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6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전혀 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도 남의 눈에 띌 만큼 겉으로 드러나는 심각한 문제 행동은 없었지만 시간이 걸리는 숙제도 학교가서 대강 해버리고 학교도 반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갈 만큼 늦게 가고 (왕따문제는 분명히 없음), 집에서는 비염약 양치질 등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할 것을 대체로 생략하고 오락시간에 제한이 있어 오락을 못 하면 심심해하다 잠을 많이 잡니다. 교복 한 번 입으면 갈아입는 것도 귀찮아 여러 번 말을 해야 벗&gt; 습니다. 농구같은 걸 하길 바라지만 밖에 나가 놀지 않는 편이고 반 친구들과 무난히 지내지만 단짝친구는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성적이 상위권이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안해 착해보이기 때문에 1.2학년 모두 반장이 되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집밖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면 별 문제없는 모범생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물론 엄마가 아이의 부정적인 면만 강조해서 보는 경향도 있겠지만 너무 게으른 자세가 오랜 습관이 되어 아이가 계속 이런 모습으로 살 수도 있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객관적인 학습능력이 있는 아이이고 (I.Q검사결과도 우수하고 공부하는 양에 비해서는 반에서 2-3등 할 정도로 성적도 좋습니다.) 자신의 능력발휘에 관심없이 되는대로 사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<br/>&gt;&nbsp;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빠가 아이와 많이 놀아준 편이나 크면서 (아이가 변하면서) 아빠의 잔소리가 많아졌고 때리거나 엄하게 지도하지는 못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상태를 이해하려고 아이말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만, 자기 일(공부, 자신이 챙겨야 할 일)을 게을리 하는 것을 계속 보게 되면 참기도 어렵고 아이를 제대로 지도하기도 어렵습니다. 교육적인 관심에 비해 아이에게 맞는 지도방법을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또 지도하려고 해도 시간과 관계없이 계속 존다거나 행동을 느리게 하거나, 대답만 하고 잊어버린다던가 등의 행동으로 제 지도가 아이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문제(무기력, 노력하지 않는 자세)로 제가 힘들면서 남편과의 갈등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남편이나 저나 객관적으로 보면 무던하고 상식적인 사람들이고 특히 남편은 주위 사람들에게 인격적으로 신뢰를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가족들 특히 저를 배려하지 않는 (남편과 저는 같은 직종이라 퇴근시간이 비슷한데 가사, 육아, 교육 등 퇴근 후의 일을 거의 일방적으로 제가 다한 것 같고 남편은 모임도 많고 술도 좋아하다 보니 늦을 때가 많았고 ?gt; 苟?들어온 날은 부족한 잠을 보충하느라 일찌감치 혼자 잠자리에 들거나 시사잡지 보느라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적었음 ) 면에서는 너무나 속이 상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면 남편과 말을 잘 안하게 되고 하루 이틀 지나서 섭섭한 이유를 얘기하면 남편은 그 정도 일로 눈물이 날 만큼 기분이 나쁘냐며 방어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남편의 행동들이 비난을 받을만큼 큰 문제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이지만 워낙 빈번하고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라 감정이 쌓이고 싸여 몇몇 작은 행동들도 겹쳐지면 금방 섭섭하고 서운합니다.&nbsp; 근래에는 설거지 등으로 도와주는 시간이 늘긴 했는데 큰아이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의견차이 이상의 갈등을 보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자기물건을 못 챙기는 아들이 답답해 잔소리를 계속하고 공부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자세 등에 대해 자주 얘기합니다. 저는 이제 잔소리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아이가 잘 한 일을 보면 격려하려고 하는데 남편과 제가 아이를 대하는 자세가 다른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안된다 생각되어 제가 남편에게 제 의견을 얘기하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남&gt; 편은 청소년기에 스스로 공부하고 매우 모범적이었으며 명문대를 나온 사람으로 우리 아이가 스스로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하고 아이에게 잘 하라는 의미로 잔소리를 하곤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이가 자신감이 더 사라지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gt;&nbsp; 이런 질서없는 가정생활을 15년 가량 하면서 저의 주요 증상은 잠을 잘 못 자는 것입니다. 결혼 전에는 잠자리가 바뀌어도 누우면 바로 잘 만큼 깊이 잘 잤는데, 하루 심지어 이틀 정도를 거의 꼬박 새기도 하고(월2회) 잠자는 시간을 놓치거나 기분이 좀 나쁘면 자꾸 여러 생각이 이어지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감정의 불편함이 없어도 꼴까닥 밤을 새는 날도 간혹(2-3개월에 한 번) 있습니다. 또 예민해서 자다가 깨면 다시 잠을 못들 때(주3회 정도)도 있습니다. 또 퇴근 후 저녁준비에 아이들 뒷치닥거리 하다보면 아무리 피곤해도(졸려도) 일찍 눕는 경우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잠자리에 드는 걸 보고 자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혼 초부터 아이 아빠랑 갈등이 생길 때마다 남편은 다음에 얘기하자며 혼자 자버리곤 했는데 저는 혼자 잠을 못자고 힘들어 했고 또는 말싸움을 하다가도 긍정적인 해결책을 찾아 기분좋게 잔 기억이 없고 남편은 남편대로 기분이 나빠져 혼자 자버리곤 했습니다. 이러면서 수면습관이 나빠진 것입니다. 두 번 째 증상은 이렇게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에 대해 저는 심각하게 생각했고 남편은 문젯거리가 집안에?gt; ?흔히 생기는 사소한 문제라 어느 집에서나 있는 일이라며 저만 마음의 자세를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말하는 문제를 늘 하찮게 여기는 면이 있었습니다. 요즘 생각해보면 제가 표현을 잘 못해 받아들여지지 않은 면도 있고 남편도 너무 자기주관이 강하고 어려서부터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이 컸기 때문에 제가 하는 잔소리 및 하소연에 자존심이 상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조심스러운 표현을 쓰고 제 의도가 어떤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부부간에 의사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감정부분을 잘 이해못하는 건 여전합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세 번째는 아이랑 갈등이 생기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아이 보는 앞에서도 눈물을 자주 흘리고 (시험 때인데 아이가 혼자 여유 부리거나 너무 어거지를 쓴다싶으면)그러면 아이 반응은 &#039;엄마는 너무 예민해&#039;라고 말하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아빠처럼 감정표현을 잘 안 하고 옆 사람 감정에도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간혹 평소와 다르게 소리를 지른다든가 물건을 바닥을 던지기도 합니다. 이런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gt;&nbsp;  아이 문제를 상담하려다 보니 제 문제까지 나오면서 너무 길어졌군요. 아이는 엄마 아빠의 지도를 거의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자기 편한대로 행동하고 잊어버리고) 행동해서 저를 곤혹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신이 해야 될 일을 소홀히 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대충 해버려 속상합니다. 아이의 이런 면과 자존감향상, 긍정적이지 않은 생각으로 자기방어하기, 중2나이에 맞지 않는 습관(양치1-2일에 1회,손톱 안깍기, 책가방 안챙기고 ...학교생활과 관련된 일 대충)등에 대해 지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담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던데 우리 아이 상황에 맞는 상담방법이 무엇이며 어떤 선생님께 찾아가는 것이 좋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lt;br /&gt;<br/>&gt; 정말 너무 긴 글에 중복되는 부분도 있어 읽으시기도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거의 매일 아이문제로 갈등하고 힘들어 하면서 제 삶 자체가 지루하고 회의적인 느낌이 들어 이 상황에서 피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 /&gt;<br/>&gt; 엄마가 평소 어떻게 아이를 대할 지, 갈등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lt;br /&gt;<br/>&gt; 아이 혼자 상담 받는 것이 나을까요? 가족상담이 나을까요?&lt;br /&gt;<br/>&gt; 도움말씀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6 May 2004 21:53: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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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갈등중입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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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CDATA[저는 34살에 결혼10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저희 남편은 밖에서 칭구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고&nbsp; &lt;br /&gt;<br/>다른사람들에겐 정말 호의적이며 베푸는 성격이지만&lt;br /&gt;<br/>식구들에게는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것 처럼 행동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예를 들자면 자기와 친분이 있는 다른사람들이 술먹자 아니면&lt;br /&gt;<br/>밥먹자 라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면서 제가 얘기라도 하고 싶어서 &lt;br /&gt;<br/>가끔 맥주라도 먹자든지 아니면 외식을 하자든지 하면 무조건 싫어합니다. &lt;br /&gt;<br/>내가 하는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다른 쪽으로&lt;br /&gt;<br/>받아들이고 정말 서로 대화가 안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싸움을 하면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을하고 화가나서 어떻게 &lt;br /&gt;<br/>할줄을 모릅니다. 사소한 걸로 싸워도 집을 나간다고 하며 옷가지를 &lt;br /&gt;<br/>챙깁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만 생각하자라며 붙잡곤 했는데 &lt;br /&gt;<br/>이제는 도저히 붙잡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밖에선 그렇게 사람들이 베풀줄 알고 잘 챙겨주는&nbsp; 성격이라고&lt;br /&gt;<br/>칭찬을 많이 하는데 집에는 왜 관심이 없을까요.&lt;br /&gt;<br/>하다못해 이사를 할때도 신경을 안쓰니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고&lt;br /&gt;<br/>정말 가족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감사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무
</dc:creator>
<dc:date>Fri, 21 May 2004 09:39: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갈등중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71</link>
<description><![CDATA[결혼 생활을 지내시면서 너무나도 많은 것이 쌓인 듯 합니다. 그동안 정말 많이 참으시고 노력하셨지만 이젠 지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 것 같아 제 마음도 답답해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께서는 밖에서는 거절 못하고 남의 비위를 맞추시고, 집에서는 분노를 터트리는 낮은 자존감을 갖고 계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마음 속 깊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을 것 입니다. 갈등 해결방법을 모르고 단지 마음 속에 분노를 가족에게 붓고 있지만 사실을 자신에게 퍼붓고 있는 것입니다.&lt;br /&gt;<br/>시댁과의 관계는 어떠한지요, 어떤 성장과정을 보냈는지, 시댁에서의 역할을 어떤지, 남편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그동안 여러모로 부정적인 감정-외로움, 소외감, 사랑받지 못한 느낌, 무시받는 듯한 느낌, 억울함, 분노,두려움, 좌절 등등-을 많이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어떻든 잘 해볼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입니다.&lt;br /&gt;<br/>이제는 남편을 회유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남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먼저 입니다. 님의 감정을 인정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십시요. 그리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왜 님은 남편을 붙잡고 회유했을가요? 무엇이 님의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일일까요?&nbsp; 님의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고 싶습니까? 자녀들에게는 어떤 삶의 유산을 남겨주고 싶으세요?&lt;br /&gt;<br/>님이 자란 과정을 어떠했습니까? 님은 자신을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nbsp; 깊이 내면으로 들어가 느끼고 생각하시고, 남은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나무 wrote:&lt;br /&gt;<br/>&gt; 저는 34살에 결혼10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저희 남편은 밖에서 칭구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하고&nbsp; &lt;br /&gt;<br/>&gt; 다른사람들에겐 정말 호의적이며 베푸는 성격이지만&lt;br /&gt;<br/>&gt; 식구들에게는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것 처럼 행동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예를 들자면 자기와 친분이 있는 다른사람들이 술먹자 아니면&lt;br /&gt;<br/>&gt; 밥먹자 라고 하면 무조건 오케이면서 제가 얘기라도 하고 싶어서 &lt;br /&gt;<br/>&gt; 가끔 맥주라도 먹자든지 아니면 외식을 하자든지 하면 무조건 싫어합니다. &lt;br /&gt;<br/>&gt; 내가 하는말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다른 쪽으로&lt;br /&gt;<br/>&gt; 받아들이고 정말 서로 대화가 안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싸움을 하면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을하고 화가나서 어떻게 &lt;br /&gt;<br/>&gt; 할줄을 모릅니다. 사소한 걸로 싸워도 집을 나간다고 하며 옷가지를 &lt;br /&gt;<br/>&gt; 챙깁니다. 그러면 제가 한번만 생각하자라며 붙잡곤 했는데 &lt;br /&gt;<br/>&gt; 이제는 도저히 붙잡고 싶은 마음이 없어집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밖에선 그렇게 사람들이 베풀줄 알고 잘 챙겨주는&nbsp; 성격이라고&lt;br /&gt;<br/>&gt; 칭찬을 많이 하는데 집에는 왜 관심이 없을까요.&lt;br /&gt;<br/>&gt; 하다못해 이사를 할때도 신경을 안쓰니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고&lt;br /&gt;<br/>&gt; 정말 가족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gt; 감사합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5 May 2004 08:02: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자의 성격유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8</link>
<description><![CDATA[상담현장에서 상담일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여러가지 갈등들이 쌓여가네요. 우선 제 성격으로 인하여 스스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요.ISFP형으로 내성적이며 다른사람과의 감정적 교류에 민감하고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잘 믿고, 잘난척을 못하는 제 성격적 특성이 상담을 하면서 여러가지로 부딪히는거예요.대학원에서 상담공부를 시작할 때는 사람에 대한 관심, 정서적 예민함, 신중함, 겸손함같은 것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도울수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객관성이나 신속함, 그리고 직관력이 부족함을 많이 느껴요. 사티어 훈련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부족한 부분, 맞지 않는 부분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는데 지나친 염려인가요? 천성적인 특성으로 부딪히는 부분이 훈련된 기술로 보충이 되는지 궁금해요. 요즈음은 여러가지로 힘이 들어서 상담가로서의 자질에 대하여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람
</dc:creator>
<dc:date>Wed, 19 May 2004 22:48: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자의 성격유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9</link>
<description><![CDATA[&nbsp;  가람님! 상담자로서 성장하려는 노력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이 세상에 전문직으로 힘들지 않은 것들이 없겠지만 다른 사람의 상처와 아픔을 다루는 상담사의 직업은 그 어느 것보다 힘들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스킬과 테크닉으로만 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과 같이 하는 공감과 그 사람의 문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통찰력들을 겸비해야 하는 것들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성격유형에서 상담자로서의 성격에 좀 더 적합할 수 있는 성격유형이 있겠지만, 그것은 아주 조금의 유익이 있을 뿐 많은 부분은 훈련과 연습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자신의 성격유형이나 성장배경을 통한 문제들이 상담상황에서 나올 수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개인 수퍼비전이나 집단상담등을 통해 알아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2 May 2004 10:45: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하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6</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남편과의 관계가 어렵네요.&lt;br /&gt;<br/>남편은 직장에서도 인간관계의 갈등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상사로 부터 갈등관리를 잘하라고 말을 듣기도 하지요.그래서 스트래스를 받지 않게 하려고 늘 조심스럽게 말하곤 했는데....&lt;br /&gt;<br/>&lt;br /&gt;<br/>대화라는 것을 할 줄 모른답니다.자신의 말만하고 고집을 피우거나 피하는 유형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본인이 들은 말로 상대를 공격한답니다.&lt;br /&gt;<br/>며칠전 갈등이 있었는데 저는 풀고 넘어가야겠기에 &#034;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않아 ,풀고 살자&#034;했더니 &#034;결론 부터 말해, 이혼 해줄께&#034;하는거예요.너무쉽게 말하는 남편.갈등이 있으면 도망가는 타입이지요.저는 그래 혼인 신고도 안했으니 너~ 그냥 나가면돼.하고 대응도 합니다.사실 저는 주택 때문에 혼인신고를 안했는데 제 밑바닥에 남편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어요.저는 안타까워 이말 저말 해보지만 반응없는 남편 ..맥빠지는 생활&lt;br /&gt;<br/>그래도 결혼인데...신중해라, 라고 하면 할 말없다고 한답니다.반응없는 남편을 상대로 속풀이를 하지요.나쁜놈~하면서 서로 거친 말도 하게되요.내일 짐싸갔고 간다고하는데...제가 아예 짐을 싸줄까?아님 모른척할까 어떤쪽이 좋을지 모른겠네요.대화를 해서 서로 사과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만들고 싶은데...결혼하고 부터는 매사에 자신이 없네요.대화보다는 억압당하는 느낌,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아서인가요?&lt;br /&gt;<br/>제가 변하면 남편도 변할테데..그런데 저런 남편 믿고 살아야하나 싶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장
</dc:creator>
<dc:date>Wed, 19 May 2004 09:29: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하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7</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의 대화가 전혀 안되시는군요. 마음은 잘 해보고 싶지만 님께서도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고 계신듯 합니다.&lt;br /&gt;<br/>우선 님께서 의사소통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남편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 남편에게서 더이상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히 님의 내면을&nbsp; 표현하실 때 남편도 서서히 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적절히 표현하며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lt;br /&gt;<br/>또한 님께서 만약 내면에 상처가 있다면 그것을 먼저 해결하셔야 하고요.&lt;br /&gt;<br/>연구소에서 하는 &#034; 의사소통 프로그램&#034; 을 권합니다. 연구소에 연락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성장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의 관계가 어렵네요.&lt;br /&gt;<br/>&gt; 남편은 직장에서도 인간관계의 갈등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상사로 부터 갈등관리를 잘하라고 말을 듣기도 하지요.그래서 스트래스를 받지 않게 하려고 늘 조심스럽게 말하곤 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대화라는 것을 할 줄 모른답니다.자신의 말만하고 고집을 피우거나 피하는 유형이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않고 본인이 들은 말로 상대를 공격한답니다.&lt;br /&gt;<br/>&gt; 며칠전 갈등이 있었는데 저는 풀고 넘어가야겠기에 &#034;나는 이렇게 살고 싶지않아 ,풀고 살자&#034;했더니 &#034;결론 부터 말해, 이혼 해줄께&#034;하는거예요.너무쉽게 말하는 남편.갈등이 있으면 도망가는 타입이지요.저는 그래 혼인 신고도 안했으니 너~ 그냥 나가면돼.하고 대응도 합니다.사실 저는 주택 때문에 혼인신고를 안했는데 제 밑바닥에 남편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어요.저는 안타까워 이말 저말 해보지만 반응없는 남편 ..맥빠지는 생활&lt;br /&gt;<br/>&gt; 그래도 결혼인데...신중해라, 라고 하면 할 말없다고 한답니다.반응없는 남편을 상대로 속풀이를 하지요.나쁜놈~하면서 서로 거친 말도 하게되요.내일 짐싸갔고 간다고하는데...제가 아예 짐을 싸줄까?아님 모른척할까 어떤쪽이 좋을지 모른겠네요.대화를 해서 서로 사과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만들고 싶은데...결혼하고 부터는 매사에 자신이 없네요.대화보다는 억압당하는 느낌,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아서인가요?&lt;br /&gt;<br/>&gt; 제가 변하면 남편도 변할테데..그런데 저런 남편 믿고 살아야하나 싶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1 May 2004 15:25:4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반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3</link>
<description><![CDATA[ 오직유일하게 사랑하고 지금도 세상 어느 남자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한 내 남편이였는데...술집여자와 바람이 났어여..제 남편은 젊잖은 성격이고 친구들하고 어울려도 쉬운 농담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nbsp; 그래서 비록 술집여자와 바람이 났어도 그 사람은 많이 진지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자다가도 잠꼬대로 그여자 이름을 불렸고 내가 술집여자라고 하면 싫어하는 눈치였으니 까여 그래도 말은 일순위는 아내라고 술집여자와 바람이 나도 길어야 6개월이상 안간다고 그애한테 그런 말을 했다고 절위로해 준다고 한 말이였습니다...그러나 본인의 입으로 정리 했다고 해놓고 그뒤로도 외박도 하고 전화 통화도 했으니 얼마나 그앨 좋와 했으면 그럴까여...그리고 그 여자가 남편을 얼마나 무시 할까여 몇번의 정리라고 하면서 계속 만났으니 까여..&lt;br /&gt;<br/>&nbsp;제가 마지막 부탁이라고 하면서 무릎꿇고 빌었어여 바로 정리해 달라고..그러나 남편은 미안하다,이러지 말아라,그만 하자 이러면 더 생각난다 ,금방 정리 할거라고..차라리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더이상 안 만겠다고 했으면 제 마음이 가벼워질것 같은데..&lt;br /&gt;<br/>&nbsp;조금 진정이 된것 같지만 그런 상황이 있었던 터라 그 사람 마음을 알수 없어서 불안하고 ...&nbsp; &lt;br /&gt;<br/>&nbsp;남편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여...그래서 더 괴롭습니다...이혼하지 않을 거면 무조건 남편을 믿고 과거로 묻어 두어야 하는데...그간 겪은 상황들이 남편의 마음이 쉽게 정리가 돼진 않을 것 같내여...너무나 속상해서 밤마다 울고 있어여... 어떻게 하면 그사람이 정리한것을 알까여???마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정리 됐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사람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전 최선의 노력을 할텐데....정리의 확신이 없어서 괴롭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하고 싶은 사람
</dc:creator>
<dc:date>Tue, 18 May 2004 10:1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반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4</link>
<description><![CDATA[일생의 동반자와 함께 서로 신뢰하며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열망이 님에게 무척 크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외도로 인하여 그 꿈이 깨어져서 마음이 무척 괴롭고 안정이 안되고 있네요.&lt;br /&gt;<br/>&lt;br /&gt;<br/>님의 말씀과 같이 남편이 부인을 중요하게 여기고 마음을 위로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남편은 자기 감정을 감추거나 자기 주장을 잘못하고 우유부단하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힘이 약한 것 같습니다. 또한 남편은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술집여성과 만났고, 아마도 그 원인을 부인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인은 남편의 이런 태도와 행동을 대하면서 남편을 신뢰할 수 없게 느끼겠지요.&lt;br /&gt;<br/>&lt;br /&gt;<br/>반면에 님께서는 자기 자책감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남편을 무조건 믿고 이해하려고 굉장히 애를 쓰면서도, 결국 남편에게 자신이 얻고자 하는 신뢰와 사랑을 얻지 못해서 좌절감과 상실감으로 엄청난 갈등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 모습과 현실적인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그 간격을 줄이고자 님께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안들을 발견해 내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있네요.&lt;br /&gt;<br/>&lt;br /&gt;<br/>먼저 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술집 여자와 정리를 하고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셨지요?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lt;br /&gt;<br/>혹시 상대방 여성이 끊임없이 남편을 유혹해서 빼앗길까봐 두려운가요?&lt;br /&gt;<br/>아니면 남편이 평생 님과 함께 산다는 성실성에 대한 믿음이 없나요?&lt;br /&gt;<br/>아니면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이 없나요?&lt;br /&gt;<br/>아니면 남편이 나를 지겨워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이 모든 불신과 두려움을 떨쳐버리세요.&lt;br /&gt;<br/>남편이 님보다 더 귀하고 좋은 여자와 아내를 만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더욱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면서 남편의 외도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남편이 실수하여 어렵고 힘들어 할 때, 회복할 수 있도록 님께서 지탱해 주십시오. 그러나 빠른 시일 내에 술집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하라고 단호하게 말하십시오. 남편의 태도에 변화가 안보인다면 님께서도 더 이상 남편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없다고 선언해야겠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행복하고 싶은 사람 wrote:&lt;br /&gt;<br/>&gt;&nbsp; 오직유일하게 사랑하고 지금도 세상 어느 남자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한 내 남편이였는데...술집여자와 바람이 났어여..제 남편은 젊잖은 성격이고 친구들하고 어울려도 쉬운 농담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nbsp; 그래서 비록 술집여자와 바람이 났어도 그 사람은 많이 진지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자다가도 잠꼬대로 그여자 이름을 불렸고 내가 술집여자라고 하면 싫어하는 눈치였으니 까여 그래도 말은 일순위는 아내라고 술집여자와 바람이 나도 길어야 6개월이상 안간다고 그애한테 그런 말을 했다고 절위로해 준다고 한 말이였습니다...그러나 본인의 입으로 정리 했다고 해놓고 그뒤로도 외박도 하고 전화 통화도 했으니 얼마나 그앨 좋와 했으면 그럴까여...그리고 그 여자가 남편을 얼마나 무시 할까여 몇번의 정리라고 하면서 계속 만났으니 까여..&lt;br /&gt;<br/>&gt;&nbsp; 제가 마지막 부탁이라고 하면서 무릎꿇고 빌었어여 바로 정리해 달라고..그러나 남편은 미안하다,이러지 말아라,그만 하자 이러면 더 생각난다 ,금방 정리 할거라고..차라리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더이상 안 만겠다고 했으면 제 마음이 가벼워질것 같은데..&lt;br /&gt;<br/>&gt;&nbsp; 조금 진정이 된것 같지만 그런 상황이 있었던 터라 그 사람 마음을 알수 없어서 불안하고 ...&nbsp; &lt;br /&gt;<br/>&gt;&nbsp; 남편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여...그래서 더 괴롭습니다...이혼하지 않을 거면 무조건 남편을 믿고 과거로 묻어 두어야 하는데...그간 겪은 상황들이 남편의 마음이 쉽게 정리가 돼진 않을 것 같내여...너무나 속상해서 밤마다 울고 있어여... 어떻게 하면 그사람이 정리한것을 알까여???마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정리 됐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사람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전 최선의 노력을 할텐데....정리의 확신이 없어서 괴롭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May 2004 22:51: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반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5</link>
<description><![CDATA[ 감사합니다.&nbsp; 많은 격려가 됐습니다.&nbsp; 결국 제 자신의 자존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전 잘 안됩니다.&nbsp; 성격이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날 사랑해주는것이&nbsp; 늘 고맙다고 생각할 정도니까여..제 이런 성격 극복하고 싶어여 제보다 17살이나 더 어린 여자와 바람이 났으니...자신감없는제 성격에 더 괴롭습니다. &lt;br /&gt;<br/>&nbsp;선생님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nbsp; 맞습니다.&nbsp; 비록 나이가 많아 쉽게 제 성격고치지기에 어렵겠지만 노력할겁니다.&nbsp; 제 자신을 위해서 제 아이들위해서도 .... &lt;br /&gt;<br/>&nbsp;감사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영란 상담원 wrote:&lt;br /&gt;<br/>&gt; 일생의 동반자와 함께 서로 신뢰하며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열망이 님에게 무척 크셨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외도로 인하여 그 꿈이 깨어져서 마음이 무척 괴롭고 안정이 안되고 있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님의 말씀과 같이 남편이 부인을 중요하게 여기고 마음을 위로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남편은 자기 감정을 감추거나 자기 주장을 잘못하고 우유부단하며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힘이 약한 것 같습니다. 또한 남편은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술집여성과 만났고, 아마도 그 원인을 부인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부인은 남편의 이런 태도와 행동을 대하면서 남편을 신뢰할 수 없게 느끼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반면에 님께서는 자기 자책감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남편을 무조건 믿고 이해하려고 굉장히 애를 쓰면서도, 결국 남편에게 자신이 얻고자 하는 신뢰와 사랑을 얻지 못해서 좌절감과 상실감으로 엄청난 갈등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 모습과 현실적인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그 간격을 줄이고자 님께서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대안들을 발견해 내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있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먼저 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술집 여자와 정리를 하고 가정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셨지요?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lt;br /&gt;<br/>&gt; 혹시 상대방 여성이 끊임없이 남편을 유혹해서 빼앗길까봐 두려운가요?&lt;br /&gt;<br/>&gt; 아니면 남편이 평생 님과 함께 산다는 성실성에 대한 믿음이 없나요?&lt;br /&gt;<br/>&gt; 아니면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이 없나요?&lt;br /&gt;<br/>&gt; 아니면 남편이 나를 지겨워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이 모든 불신과 두려움을 떨쳐버리세요.&lt;br /&gt;<br/>&gt; 남편이 님보다 더 귀하고 좋은 여자와 아내를 만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기 바랍니다. 더욱 자신을 신뢰하고 사랑하면서 남편의 외도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남편이 실수하여 어렵고 힘들어 할 때, 회복할 수 있도록 님께서 지탱해 주십시오. 그러나 빠른 시일 내에 술집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하라고 단호하게 말하십시오. 남편의 태도에 변화가 안보인다면 님께서도 더 이상 남편을 위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없다고 선언해야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행복하고 싶은 사람 wrote:&lt;br /&gt;<br/>&gt; &gt;&nbsp; 오직유일하게 사랑하고 지금도 세상 어느 남자보다 더 멋지다고 생각한 내 남편이였는데...술집여자와 바람이 났어여..제 남편은 젊잖은 성격이고 친구들하고 어울려도 쉬운 농담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nbsp; 그래서 비록 술집여자와 바람이 났어도 그 사람은 많이 진지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자다가도 잠꼬대로 그여자 이름을 불렸고 내가 술집여자라고 하면 싫어하는 눈치였으니 까여 그래도 말은 일순위는 아내라고 술집여자와 바람이 나도 길어야 6개월이상 안간다고 그애한테 그런 말을 했다고 절위로해 준다고 한 말이였습니다...그러나 본인의 입으로 정리 했다고 해놓고 그뒤로도 외박도 하고 전화 통화도 했으니 얼마나 그앨 좋와 했으면 그럴까여...그리고 그 여자가 남편을 얼마나 무시 할까여 몇번의 정리라고 하면서 계속 만났으니 까여..&lt;br /&gt;<br/>&gt; &gt;&nbsp; 제가 마지막 부탁이라고 하면서 무릎꿇고 빌었어여 바로 정리해 달라고..그러나 남편은 미안하다,이러지 말아라,그만 하자 이러면 더 생각난다 ,금방 정리 할거라고..차라리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더이상 안 만겠다고 했으면 제 마음이 가벼워질것 같은데..&lt;br /&gt;<br/>&gt; &gt;&nbsp; 조금 진정이 된것 같지만 그런 상황이 있었던 터라 그 사람 마음을 알수 없어서 불안하고 ...&nbsp; &lt;br /&gt;<br/>&gt; &gt;&nbsp; 남편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여...그래서 더 괴롭습니다...이혼하지 않을 거면 무조건 남편을 믿고 과거로 묻어 두어야 하는데...그간 겪은 상황들이 남편의 마음이 쉽게 정리가 돼진 않을 것 같내여...너무나 속상해서 밤마다 울고 있어여... 어떻게 하면 그사람이 정리한것을 알까여???마음이야 어쩔수 없겠지만 정리 됐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사람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전 최선의 노력을 할텐데....정리의 확신이 없어서 괴롭습니다..&lt;br /&gt;<br/>&gt; &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하고 싶은 사람
</dc:creator>
<dc:date>Thu, 20 May 2004 09:0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을 원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1</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14년째되고 1남1녀를 두고있는 주부입니다. 큰아이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nbsp; 치료를 받는과정에서 가족상당을 한번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전화번호와 예약을 해야하는지 비용을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nbsp; 연락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
</dc:creator>
<dc:date>Sat, 15 May 2004 17:0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상담을 원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2</link>
<description><![CDATA[자녀들이 장애를 가지고 있을 때는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게 되기 때문에 역기능적이 되기가 쉽습니다. 비록 자녀가 장애를 지니고 있어도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면 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건강이 우선 하여야 합니다.&lt;br /&gt;<br/>연구소로 연락하시고 (6377-6150) 약속을 잡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행복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한지 14년째되고 1남1녀를 두고있는 주부입니다. 큰아이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nbsp; 치료를 받는과정에서 가족상당을 한번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전화번호와 예약을 해야하는지 비용을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nbsp; 연락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5 May 2004 21:10:44 +0900</dc:date>
</item>


<item>
<title>행복의 기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씩씩하게 살아왔습니다.&lt;br /&gt;<br/>늘 발걸음이 가벼웠고, 생기발랄하였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요즘들어 모든것에 의욕을 잃고, 무기력해지며&lt;br /&gt;<br/>삶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주 우울해집니다.&lt;br /&gt;<br/>요즘 주위사람들로부터 표정이 어둡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lt;br /&gt;<br/>사실, 저는 제 표정이 그렇게 어두웠는지는 몰랐었고, &lt;br /&gt;<br/>사람들로부터 그런말을 듣고서야 내 표정이 어둡다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오늘도, 나이 많이드신 분으로부터 사람들 많은데서 &lt;br /&gt;<br/>왜그렇게 표정이 어두우냐고 건드리면 울것같다고, 항상 웃고다녀야&lt;br /&gt;<br/>복도 들어오는 법이라고 면박을 들었습니다. 좀 창피했습니다.&lt;br /&gt;<br/>그자리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아마도 제 표정이 그렇게 어두운이유가&lt;br /&gt;<br/>가족문제에 있다는 것을 아마 모를것입니다. &lt;br /&gt;<br/>남편 흉, 시집식구 흉도 한두번이지&lt;br /&gt;<br/>이제는 시시콜콜 남들 앞에서 그런얘기 한다는 것도 &lt;br /&gt;<br/>진부하게 느껴집니다.&lt;br /&gt;<br/>재혼해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편의 아이 둘을 키우며&lt;br /&gt;<br/>즉흥적이고 돌발적이고 직선적이며 다혈질적이고 불같은 성격의 남편과&lt;br /&gt;<br/>정면으로 부딪히며 사는데다가,똑 같은 성격의 시댁식구들과의 마찰,&lt;br /&gt;<br/>시집식구들의 앞뒤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데서&nbsp; 오는 상처등으로인해&lt;br /&gt;<br/>저의 마음이 많이 황폐해지고,&lt;br /&gt;<br/>그런 시집식구들과 한패가 되어 나를 코너로 몰아부치는 남편에 대한&lt;br /&gt;<br/>배신감과 분노등이 가슴에 쌓여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lt;br /&gt;<br/>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옵니다.&lt;br /&gt;<br/>한편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꿈꾸는 것 같아 그냥 체념도 해보고...&lt;br /&gt;<br/>그런 생각이 반복되다보니&lt;br /&gt;<br/>왠지 자포자기 되는 심정이고,&lt;br /&gt;<br/>마음이 이렇다보니 표정에 그것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들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 /&gt;<br/>몸살감기가 낳은지 보름밖에 안되었는데, 또 몸살감기가 걸렸습니다.&lt;br /&gt;<br/>고열과 온몸이 쑤시고,목도 아프고, 기력이 없고, 밥맛도 없고.....&lt;br /&gt;<br/>남편이 하는 가게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lt;br /&gt;<br/>남편을 쉬게 하려고 제가 대신 나가곤하는데&lt;br /&gt;<br/>가게에만 갖다오면 병이 납니다. 힘이들어서이지요.&lt;br /&gt;<br/>그 전부터 밤에 잠을 잘 못자곤 했었는데,&lt;br /&gt;<br/>집안일(빨래, 청소, 밥-남편도시락,아이들공부,학원등챙기기), 성당일, 가게&lt;br /&gt;<br/>등 바쁜하루 일정은 빡빡하게 돌아가는데 잠은 제대로 못자고, &lt;br /&gt;<br/>고민하며 분노하고 남편과 부딪히고&lt;br /&gt;<br/>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었나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재혼하기 전, 혼자서 여유롭게 살던 시간들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좀 외롭기는 했어도 들들 볶는 사람도 없고&lt;br /&gt;<br/>시달리는 것도 없고 미워할 대상도 없으니 분노에 떨것도 없고&lt;br /&gt;<br/>마음이 편하지요.&lt;br /&gt;<br/>이집식구들로부터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에 미치자 눈물이 나더군요.&lt;br /&gt;<br/>아이들은 참 예쁘고 착합니다. &lt;br /&gt;<br/>저도 내 몸으로 낳아 본 자식이 없는 터에 만난 아이들이라서 내자식이려니하고&lt;br /&gt;<br/>여기기가 쉽고 이 아이들에게도 친엄마아빠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가 있을터이기에 측은지심이 들어 저도 잘 해주긴 하지만 아이들도 저를 워낙에 잘 따르고 &lt;br /&gt;<br/>순수한마음을 갖고 있습니다.&lt;br /&gt;<br/>내가 낳은 엄마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진짜로 믿고 따라야할 엄마인걸로 여기고 말도 잘듣고 귀염성있고 신통한 아이들입니다. 사랑스럽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정신적으로 시달리면서 분노심을 갖다보니&lt;br /&gt;<br/>그렇게 사랑스럽기만한 아이들마저 포기하고 &lt;br /&gt;<br/>예전의 조용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던 내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lt;br /&gt;<br/>도대체 인생에서의 행복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lt;br /&gt;<br/>저는 제가 왜 사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그 것이 저를 우울하게 만듭니다.&lt;br /&gt;<br/>이 남편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lt;br /&gt;<br/>아이들이 나의 분신이라 살점처럼 여겨지는 정도의 애착이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<br/>단지, 번듯한 가정, 평범한 가정의 한 일원으로 살아보겠다고&lt;br /&gt;<br/>그 목적하나때문에 &lt;br /&gt;<br/>시댁식구들에게 억울한 소리들어가며&lt;br /&gt;<br/>그들과 그런이유로 불목하고 남편과 으르렁대면서 &lt;br /&gt;<br/>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lt;br /&gt;<br/>그것이 저를 회의에 빠지게 합니다. &lt;br /&gt;<br/>왜 사는 건지, 왜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살아서 뭐할려고그러는지......&lt;br /&gt;<br/>&lt;br /&gt;<br/>남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039;의사소통훈련&#039;을 받아보려고 &lt;br /&gt;<br/>계획하고 있는데, 그것도 다 무의미한 짓 같고 아니 조금 도움은&lt;br /&gt;<br/>되겠지요 그런데 제 마음이 좀 귀찮아졌습니다. &lt;br /&gt;<br/>집안일도 성당일도 모두 손 놓고&lt;br /&gt;<br/>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lt;br /&gt;<br/>고달픕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열매
</dc:creator>
<dc:date>Sat, 15 May 2004 01:4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행복의 기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60</link>
<description><![CDATA[열매님,&lt;br /&gt;<br/>지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묻고 계시군요. 푹- 쉬고 싶은 심정과 그래도 뭔가를 붙잡고 다시 활기를 찾고 싶은 님의 두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체념하고 포기하고 싶으면서도 자녀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동안 성격이 불같은 남편과 무례하게 대하는 시댁식구들과 부딛치면서 많이 힘들어 하셨군요. 남편에게 느끼는 배신감과 분노, 그리고 남편이 변화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굳어지면서 그 동안 참고 노력했던 것들이 의미를 잃게 되고, 남편과의 관계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하고 계시군요. 희망이 없을 때,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삶의 의미를 잃게 될 때, 포기하고 싶고 우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불면증, 감기몸살 등 님의 몸은 님에게 이제는 자신을 돌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그 동안 마음을 다해 노력한 것에 대해 누구에게 인정받기를 바라고 있나요? 남편이나 시댁이 인정해주기를 바라고 있나요?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은 남편이나 시댁이 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해 줄 수 있는 형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자신을 소중하고 여기고, 자신을 위로하고 인정해 줄 수 있습니까? 그리고 아이들의 눈이 말해주는 신뢰와 인정을 읽을 수 있습니까? 아이들이 친엄마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님을 신뢰하고 잘 따르는 관계를 갖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친자식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거울같이 맑은 아이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이 사랑을 자신에게도 보내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남편, 시댁,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소진하면서, 정작 님은 자신을 돌보는 일은 소홀히 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일은 어느 누구가 아닌 님 자신입니다. 행복의 기준도 다른 사람이 아닌 님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님에게 기쁨을 주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십시오. 남편에게 기대하기가 어렵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계획하셨던 의사소통훈련을 시작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는 &#034;사티어 의사소통훈련&#034;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꼭 참여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님이 자신이 가진 힘과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면, 남편과의 관계에서 새롭게 대처할 여유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님은 적극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여유를 허락하십시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열매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저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씩씩하게 살아왔습니다.&lt;br /&gt;<br/>&gt; 늘 발걸음이 가벼웠고, 생기발랄하였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요즘들어 모든것에 의욕을 잃고, 무기력해지며&lt;br /&gt;<br/>&gt; 삶이 고달프다는 생각이 들면서 자주 우울해집니다.&lt;br /&gt;<br/>&gt; 요즘 주위사람들로부터 표정이 어둡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lt;br /&gt;<br/>&gt; 사실, 저는 제 표정이 그렇게 어두웠는지는 몰랐었고, &lt;br /&gt;<br/>&gt; 사람들로부터 그런말을 듣고서야 내 표정이 어둡다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gt; 오늘도, 나이 많이드신 분으로부터 사람들 많은데서 &lt;br /&gt;<br/>&gt; 왜그렇게 표정이 어두우냐고 건드리면 울것같다고, 항상 웃고다녀야&lt;br /&gt;<br/>&gt; 복도 들어오는 법이라고 면박을 들었습니다. 좀 창피했습니다.&lt;br /&gt;<br/>&gt; 그자리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아마도 제 표정이 그렇게 어두운이유가&lt;br /&gt;<br/>&gt; 가족문제에 있다는 것을 아마 모를것입니다. &lt;br /&gt;<br/>&gt; 남편 흉, 시집식구 흉도 한두번이지&lt;br /&gt;<br/>&gt; 이제는 시시콜콜 남들 앞에서 그런얘기 한다는 것도 &lt;br /&gt;<br/>&gt; 진부하게 느껴집니다.&lt;br /&gt;<br/>&gt; 재혼해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편의 아이 둘을 키우며&lt;br /&gt;<br/>&gt; 즉흥적이고 돌발적이고 직선적이며 다혈질적이고 불같은 성격의 남편과&lt;br /&gt;<br/>&gt; 정면으로 부딪히며 사는데다가,똑 같은 성격의 시댁식구들과의 마찰,&lt;br /&gt;<br/>&gt; 시집식구들의 앞뒤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데서&nbsp; 오는 상처등으로인해&lt;br /&gt;<br/>&gt; 저의 마음이 많이 황폐해지고,&lt;br /&gt;<br/>&gt; 그런 시집식구들과 한패가 되어 나를 코너로 몰아부치는 남편에 대한&lt;br /&gt;<br/>&gt; 배신감과 분노등이 가슴에 쌓여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lt;br /&gt;<br/>&gt; 어디부터 손을 써야 할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져옵니다.&lt;br /&gt;<br/>&gt; 한편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꿈꾸는 것 같아 그냥 체념도 해보고...&lt;br /&gt;<br/>&gt; 그런 생각이 반복되다보니&lt;br /&gt;<br/>&gt; 왠지 자포자기 되는 심정이고,&lt;br /&gt;<br/>&gt; 마음이 이렇다보니 표정에 그것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들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 /&gt;<br/>&gt; 몸살감기가 낳은지 보름밖에 안되었는데, 또 몸살감기가 걸렸습니다.&lt;br /&gt;<br/>&gt; 고열과 온몸이 쑤시고,목도 아프고, 기력이 없고, 밥맛도 없고.....&lt;br /&gt;<br/>&gt; 남편이 하는 가게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lt;br /&gt;<br/>&gt; 남편을 쉬게 하려고 제가 대신 나가곤하는데&lt;br /&gt;<br/>&gt; 가게에만 갖다오면 병이 납니다. 힘이들어서이지요.&lt;br /&gt;<br/>&gt; 그 전부터 밤에 잠을 잘 못자곤 했었는데,&lt;br /&gt;<br/>&gt; 집안일(빨래, 청소, 밥-남편도시락,아이들공부,학원등챙기기), 성당일, 가게&lt;br /&gt;<br/>&gt; 등 바쁜하루 일정은 빡빡하게 돌아가는데 잠은 제대로 못자고, &lt;br /&gt;<br/>&gt; 고민하며 분노하고 남편과 부딪히고&lt;br /&gt;<br/>&gt; 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었나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재혼하기 전, 혼자서 여유롭게 살던 시간들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gt; 좀 외롭기는 했어도 들들 볶는 사람도 없고&lt;br /&gt;<br/>&gt; 시달리는 것도 없고 미워할 대상도 없으니 분노에 떨것도 없고&lt;br /&gt;<br/>&gt; 마음이 편하지요.&lt;br /&gt;<br/>&gt; 이집식구들로부터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에 미치자 눈물이 나더군요.&lt;br /&gt;<br/>&gt; 아이들은 참 예쁘고 착합니다. &lt;br /&gt;<br/>&gt; 저도 내 몸으로 낳아 본 자식이 없는 터에 만난 아이들이라서 내자식이려니하고&lt;br /&gt;<br/>&gt; 여기기가 쉽고 이 아이들에게도 친엄마아빠의 이혼으로 인한 상처가 있을터이기에 측은지심이 들어 저도 잘 해주긴 하지만 아이들도 저를 워낙에 잘 따르고 &lt;br /&gt;<br/>&gt; 순수한마음을 갖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내가 낳은 엄마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진짜로 믿고 따라야할 엄마인걸로 여기고 말도 잘듣고 귀염성있고 신통한 아이들입니다. 사랑스럽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남편과 시댁식구들에게 정신적으로 시달리면서 분노심을 갖다보니&lt;br /&gt;<br/>&gt; 그렇게 사랑스럽기만한 아이들마저 포기하고 &lt;br /&gt;<br/>&gt; 예전의 조용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던 내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lt;br /&gt;<br/>&gt; 도대체 인생에서의 행복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lt;br /&gt;<br/>&gt; 저는 제가 왜 사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그 것이 저를 우울하게 만듭니다.&lt;br /&gt;<br/>&gt; 이 남편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lt;br /&gt;<br/>&gt; 아이들이 나의 분신이라 살점처럼 여겨지는 정도의 애착이 있는것도 아니고&lt;br /&gt;<br/>&gt; 단지, 번듯한 가정, 평범한 가정의 한 일원으로 살아보겠다고&lt;br /&gt;<br/>&gt; 그 목적하나때문에 &lt;br /&gt;<br/>&gt; 시댁식구들에게 억울한 소리들어가며&lt;br /&gt;<br/>&gt; 그들과 그런이유로 불목하고 남편과 으르렁대면서 &lt;br /&gt;<br/>&gt;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lt;br /&gt;<br/>&gt; 그것이 저를 회의에 빠지게 합니다. &lt;br /&gt;<br/>&gt; 왜 사는 건지, 왜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살아서 뭐할려고그러는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039;의사소통훈련&#039;을 받아보려고 &lt;br /&gt;<br/>&gt;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도 다 무의미한 짓 같고 아니 조금 도움은&lt;br /&gt;<br/>&gt; 되겠지요 그런데 제 마음이 좀 귀찮아졌습니다. &lt;br /&gt;<br/>&gt; 집안일도 성당일도 모두 손 놓고&lt;br /&gt;<br/>&gt;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lt;br /&gt;<br/>&gt; 고달픕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 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May 2004 00:57:05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든 성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7</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가족에게 희생만 하고 살았죠.자신의 몫도 없이....&lt;br /&gt;<br/>상처가 많은 남편은 자신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아내에게도 &lt;br /&gt;<br/>같은 잣대로 대하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아파하면 어디가 아프냐 말도 없이 오히려 웅크리고 냉정한 모습을 보인답니다.그사람이 아플땐 제가 어루만지고 쓰다듬어주고 하는데...섭섭해서 한마디 했어요.사람이 아픈데 뭍지도 않는다고.&lt;br /&gt;<br/>&lt;br /&gt;<br/>제가 시댁에서 종처럼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죠. 시댁에 잘하고 시부모로 부터 인정받으면 남편의 주가가 올라가는것으로 여기는지, 남편은 제가 시댁에 가면 일거수 일투족을 살핀답니다.&lt;br /&gt;<br/>부담스러워 남편 눈치보면서 일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텔레비젼에서 여자가 남자를 속이는 장면이 나왔는데(여자가 걸을 수 있는 데 걸을 수 없다고 한 장면) 그장면을 보더니 자신은 저런 여자를 용서할 수없다면서 저에게 화를 내는 거예요.주인공 여자는 남자 보란듯이 몰래 물리치료를 받고 나았는데...&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선생님! 남편은 저에게 가끔 속이는 것 없냐고 물어봐요.그리고 제가 안한 말을 했다고 우기거나, 거짓말 한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사에 그런 일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을 하지만...&lt;br /&gt;<br/>아마도 속았던 일이 많거나 동일시 하는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섭섭한 내색을 하면 그당시에는 오히려 강하게 나오다가 시간이 흐르면 약해지는 남편이랍니다.&lt;br /&gt;<br/>저도 내적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저런 남편을 믿고 살아야하는 생각이 들어요.&lt;br /&gt;<br/>그래서 아기도 갖고 싶지 않거든요.그렇게 냉정하고 볌덕이 죽끊는 남편을 보면&lt;br /&gt;<br/>살아야 하나 하는 의문이 생긴답니다.&lt;br /&gt;<br/>이런 남편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하는지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네요.&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상의 드리고 싶은 것은 시댁의 태도에 대해 제가 시어른께 말씀 들려도 될지요.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 만큼, 장남을 대우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시댁에 제가 남편의 입장을 얘기하는 것이 남편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다면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할까요.&lt;br /&gt;<br/>&lt;br /&gt;<br/>매번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이런 상황을 겪는 저도 연약한 모습이기에 상대가 그렇게 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해요.선생님의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장
</dc:creator>
<dc:date>Thu, 13 May 2004 17:0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든 성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8</link>
<description><![CDATA[벌써 남편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계시네요.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도와주려고 하는 점등이 님의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nbsp; 님의 장점위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돌보는 과정만 더 하시면 정말 건강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남편을 도우려면 님이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lt;br /&gt;<br/>또한 님과 남편사이에 건강한 친밀감이 형성됐을 때에&nbsp; 즉 한편이 되어야 시댁에 대한 적절한 경계선을 형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따라서 먼저 남편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야합니다&lt;br /&gt;<br/>좀더 자세한 것은 연구소에 문의하세요. 이 지면에 한계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성장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가족에게 희생만 하고 살았죠.자신의 몫도 없이....&lt;br /&gt;<br/>&gt; 상처가 많은 남편은 자신도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아내에게도 &lt;br /&gt;<br/>&gt; 같은 잣대로 대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아파하면 어디가 아프냐 말도 없이 오히려 웅크리고 냉정한 모습을 보인답니다.그사람이 아플땐 제가 어루만지고 쓰다듬어주고 하는데...섭섭해서 한마디 했어요.사람이 아픈데 뭍지도 않는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시댁에서 종처럼 열심히 일하기를 바라죠. 시댁에 잘하고 시부모로 부터 인정받으면 남편의 주가가 올라가는것으로 여기는지, 남편은 제가 시댁에 가면 일거수 일투족을 살핀답니다.&lt;br /&gt;<br/>&gt; 부담스러워 남편 눈치보면서 일한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텔레비젼에서 여자가 남자를 속이는 장면이 나왔는데(여자가 걸을 수 있는 데 걸을 수 없다고 한 장면) 그장면을 보더니 자신은 저런 여자를 용서할 수없다면서 저에게 화를 내는 거예요.주인공 여자는 남자 보란듯이 몰래 물리치료를 받고 나았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선생님! 남편은 저에게 가끔 속이는 것 없냐고 물어봐요.그리고 제가 안한 말을 했다고 우기거나, 거짓말 한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족사에 그런 일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을 하지만...&lt;br /&gt;<br/>&gt; 아마도 속았던 일이 많거나 동일시 하는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섭섭한 내색을 하면 그당시에는 오히려 강하게 나오다가 시간이 흐르면 약해지는 남편이랍니다.&lt;br /&gt;<br/>&gt; 저도 내적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저런 남편을 믿고 살아야하는 생각이 들어요.&lt;br /&gt;<br/>&gt; 그래서 아기도 갖고 싶지 않거든요.그렇게 냉정하고 볌덕이 죽끊는 남편을 보면&lt;br /&gt;<br/>&gt; 살아야 하나 하는 의문이 생긴답니다.&lt;br /&gt;<br/>&gt; 이런 남편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하는지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마지막으로 상의 드리고 싶은 것은 시댁의 태도에 대해 제가 시어른께 말씀 들려도 될지요. 경제적인 도움을 받는 만큼, 장남을 대우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시댁에 제가 남편의 입장을 얘기하는 것이 남편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 다면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매번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이런 상황을 겪는 저도 연약한 모습이기에 상대가 그렇게 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해요.선생님의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May 2004 12:42: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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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댁식구라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 결혼 6년차 딸 둘을 둔 주부랍니다.&lt;br /&gt;<br/>전 친구이자 시누의 소개로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했는데요, 그 시작 단추부터가 잘못되었던가 봅니다.&lt;br /&gt;<br/>신랑은 그 집의 장남이었고 시부모는 저를 처음엔 친딸처럼 예뻐해주셨죠&lt;br /&gt;<br/>하지만 그것도 잠깐 결혼후 얼마안되어서 결혼한 집을 구할때 대출을 받았다구 저보고 대출금을 갚으라고 하더라구요.&lt;br /&gt;<br/>황당했죠. 신랑과도 많이 다투기도 했죠&lt;br /&gt;<br/>그래두 억울해도 그냥 이자라도 부치고 한동안 그런 생활을하다가 시누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왜 우리부모님께 함부로 하냐구 니가 뭔데 그러냐구...&lt;br /&gt;<br/>정말 짜증나고 화두 나구 &lt;br /&gt;<br/>물론 지금 시누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신랑은 장남이지만 시부모님께 제대로&nbsp; 장남 대접두 못받았죠.&lt;br /&gt;<br/>시누랑 시동생은 울 신랑이 일찍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직업군인으로 가서 번돈으로 대학까지 다니구...&lt;br /&gt;<br/>시부는 잘난 시동생 말만 듣고 제사두 시동생이 하자는대로 지내구 있죠.&lt;br /&gt;<br/>그래면서 무슨 일만 생기면 니가 장남인데 돈이 모자란다느니..&lt;br /&gt;<br/>착한 신랑은 무슨 말두 못하구 그 짐을 지려고만 합니다.&lt;br /&gt;<br/>얼마후 시누 결혼인데 돈이 모자란다구 저몰래 오백을 준비하라고 했다는군요.&lt;br /&gt;<br/>기가 막혀서...&lt;br /&gt;<br/>그리구 작년에는 둘째 딸이 태어났는데 저보구 그 애가 지 애비 말아먹을 애라는니 어디 가서 알아보니...휴 그걸 말이라고 하는건지..&lt;br /&gt;<br/>작년 우리 부부는 이혼할뻔 했답니다.&lt;br /&gt;<br/>엄한 시부밑에서 엄청 맞고 자란 울 신랑&lt;br /&gt;<br/>애기가 열땜에 엄청 아팠거든요..보챈다구 애를 방바닥에다 내동댕이를 쳤죠.&lt;br /&gt;<br/>전 그때 임신중이었구요..&lt;br /&gt;<br/>휴 그 정신적 충격은 아직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lt;br /&gt;<br/>남의 말만 듣는 시모는 어떻게 된건지 저한테 전화와서는 뭐 그런걸 가지구 쪼르륵 친정에 달려가냐구 하더라구요...&lt;br /&gt;<br/>임신중에두 산후조리비라두 벌라구 애 떼놓구 부른 배를 안고 일을 하고 있던 저에게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lt;br /&gt;<br/>시누가 시집가서 그런 경우 겪었더라면 그 놈하구 이혼하라구 난리난리 쳤을 겁니다.&lt;br /&gt;<br/>둘째두 딸을 놓았더니 병원까지 찾아와서 너무 서운하다면서 친정엄마에게 막말하구...휴...시어머니 전화번호만 봐두 가슴이 벌렁거립니다.&lt;br /&gt;<br/>어떻해야 하나요...시어머니땜에 이혼해야하는건지.&lt;br /&gt;<br/>시댁식구들 모두 꼴두 보기 싫고 자신감없는 그리고 자기가족이라면 두손두발 다 내주는 (자기두 가진것두 없으면서) 신랑두 불쌍하구 보기 싫고..&lt;br /&gt;<br/>정말 화가 나서 미칠지경입니다..&lt;br /&gt;<br/>지금 시누도 시부모두 저한테 자기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지..&lt;br /&gt;<br/>저한테 함부로 대합니다.&lt;br /&gt;<br/>너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 왜그러냐구...그런일 당하고두 웃으며 대하는게 정상입니까..&lt;br /&gt;<br/>아픈 애 델꾸 있었던 시모는 애 버릇 잘못 들였다구 지금도 저한테 애 버릇 잘 들이라구 잔소리네요..&lt;br /&gt;<br/>학벌이 모자란 신랑은 요즘두 회사에서 이리저리 치이는것두 맘아파 못봐주겠네요&lt;br /&gt;<br/>그런것두 모르면서 시부모는 잘난 시동생한테 손벌리지 장남이라고 오늘두 전화해서 닥달만 합니다.&lt;br /&gt;<br/>휴....이렇게 결혼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건지..&lt;br /&gt;<br/>하루에도 몇번씩 이혼을 생각합니다.&lt;br /&gt;<br/>정신없는 시모 전화 받기두 이젠 지긋지긋하구요...&lt;br /&gt;<br/>신랑두 시모 걱정을 합니다.. 하루에두 몇번씩 같은말을 반복하는지~&lt;br /&gt;<br/>그래서 하루에두 전화를 10통은 넘게 합니다.생각나는대로 말을 해야하거든요~&lt;br /&gt;<br/>제발 답좀 해주세요~&lt;br /&gt;<br/>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Thu, 13 May 2004 16:11: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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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댁식구라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결혼해서 애를 둘 낳도록 많은 마음 고생을 하고 사셨군요.&lt;br /&gt;<br/>그래도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시는 님께 격려를 보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의 집과 아들의 집 사이에는 경계선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너무 닫혀 있어도 문제이고 너무 무제한 열려 잇어도 문제인 것이지요. 서로가 원할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아무리 부모 자식 사이라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로가 알아서 그걸 지켜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연히 내가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누굴 원망하기보다 내가 나를 지키고 내 가정을 지켜야지요. 무리하게 돈을 요구하는데 형편이 안되면 분명히 아니라고 이야기 하십시요. 그리고 둘째아이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계속 하시면 아이를 위해 더이상 만날 수 없음을 확실하게 밝혀야 합니다. 남편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어 보시고 안되면 스스로 자신과 아이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처음엔 불효로 보일지 몰라도 그렇게 건강하게 자신들을 지켜나가는 것이 나중에 진정한 효도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표현의 기술은 필요합니다. 시댁식구들이 틀렸다는 식은 저쪽을 더욱 화나게 만들 뿐입니다. 내가 어떻게 힘들며 당신들 한테서 어떤 이해와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지 나의 바람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시댁을 비난하면 남편과 당신 모두가 힘들어 질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을 사랑한다면 이혼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남편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더욱 노력하시면서 남편으로 하여금 시댁보다 자신의 처와 자식의 행복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알게 하십시요. 잔소리나 부모에게 할말을 못하는 성격에 대한 열등감을 자극하시면 안됩니다. 남편이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방법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시댁 식구 누구보다 님과 자녀들이 남편을 사랑하고 있음을 계속 느끼게 해주면서 어떻게 하여야 할 지를 의논 하시기 바랍니다. 남편도 내식구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있음을 깨닫게 해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나의 행복은 내가 쟁취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 대신 해 줄 수도 없으며 타인에 의해 휘둘리는 삶은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기보다 내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것이 무엇이었나를 찾아내시고 현명하게 다르게 해 나가신다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실 수 있을 겁니다.&nbsp; &nbsp;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May 2004 10:07: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학공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달리 정보를 알만한 경로가 없기에&lt;br /&gt;<br/>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다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대학영문과를 졸업하고 &lt;br /&gt;<br/>대학원에 진학해서 상담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여학생입니다. &lt;br /&gt;<br/>특별히 가족상담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데 &lt;br /&gt;<br/>어떠한 경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참고로 전 기독교인이고요.. &lt;br /&gt;<br/>&lt;br /&gt;<br/>일반상담학과나 교육학과내에 있는 상담학과를 가야할지.. &lt;br /&gt;<br/>아니면 가족치료학과를 가야하는 건지..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이곳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그럼 메일 기다릴게요..평안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소영
</dc:creator>
<dc:date>Thu, 13 May 2004 09:52: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학공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4</link>
<description><![CDATA[진학문제로 어려움이 있군요. 답변을 하자면, 일반적으로 대학원에서 가족치료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과정에서는 상담학에 관련된 많은 과목을 전반적으로 배우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예를 들면, 상담분야, 목회상담분야, 사회복지분야, 가족학분야, 아동학 분야, 간호학 분야 등 다른 사람을 돕는 전공에서 가족치료를 부분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상담학과등을 찾아서 교수의 배경과 가르치는 과목내용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담학과나 목회상담 혹은 사회복지쪽으로 유명한 학교를 찾아보세요.그러나 그 학교의 교수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가르치는 내용과 수준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니 선배들에게 입소문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연세대 생활과학과에서 특수대학원으로 가족을 다루는 분야가 새로 생겼고, 한림대학에서 복지학과에서 가족치료를 합니다. 대학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일반적인 것을 다루고 학기내에 다룰 것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외국에서나 국내에서나 자기에게 가장 맞는 학파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임상훈련은 연구소 등에서 쌓아야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족한 점은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좀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소영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달리 정보를 알만한 경로가 없기에&lt;br /&gt;<br/>&gt;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다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이번 가을학기에 대학영문과를 졸업하고 &lt;br /&gt;<br/>&gt; 대학원에 진학해서 상담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여학생입니다. &lt;br /&gt;<br/>&gt; 특별히 가족상담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은데 &lt;br /&gt;<br/>&gt; 어떠한 경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참고로 전 기독교인이고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일반상담학과나 교육학과내에 있는 상담학과를 가야할지.. &lt;br /&gt;<br/>&gt; 아니면 가족치료학과를 가야하는 건지..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이곳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gt; 그럼 메일 기다릴게요..평안하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3 May 2004 18:43:13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7년차의 6살 딸과 5살 아들은 둔 아빠입니다.&lt;br /&gt;<br/>현제 애엄마가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저는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혼하고자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 대화로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려고 노력하나 아내는 대화를 거부하고 애들 양육문제만 해결되면 이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이혼을 요구하는 이유는 제가 너무 싫다는 겁니다. 저의 성격이나 가치관 태도등 모든것이 너무 너무 싫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데에 아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한것으로 이제는 더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공무원이고 98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연애결혼이었는데 결혼 2개월을 남겨두고 처가와 저와의 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해 파혼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돈의 씀씀이 입니다. 야외촬영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알아보는 데 장모님께서 동행을 하셨습니다. 처음 목적은 그냥 알아보자는 것인데 막상 그곳에서 저의 의견은 묻지도 않으시고 선뜻 계약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혼자서 나름데로 알아본 곳에 비해 비용이 두배정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한테 이거 알아보러 온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 장모님께서 그냥 여기서 하지 해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여유가 충분히 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해서 장모님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039;이것은 저한테는 낭비라고 생각이 듭니다.&#039;라고 물론 주변에 스튜디오 사장이 함께있었구요. 해서 거기서 그냥 나왔는데 뜻밖에도 다음날 아내로 부터 이결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어른한테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느냐며(낭비라고 생각한다는 말) 그래서 부모님께서 화가나셔서 파혼을 결정하고 통보한 것입니다. 결론은 아내가 가출도 하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혼 2주전에야 허락이 돼서 결혼은 정상적으로 하게됬습니다. 그리고 결혼 2달정도가 지났을 무렵 저와 아내의 성격차이(돈에 대한) 때문에 다시한번 위기가 왔습니다. 저와 아내는 둘다 성격이 불같으나 저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는 풀려고 하고 아내는 시간을 두고 그냥 넘어가려하는 면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이 되면 서로 대화하고 원인을 보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지 고칠것은 무었인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식입니다.또는 저는성격이 10원한장이라도 꼭 필요한게 아니면 아끼고 큰돈이라도 필요한 곳이면 과감하게 사용하는 성격이엇는데 작은 부분의 의견차이가 싸움으로 확대되어 아내에게 폭행은 아니지만 겁이나는 행동을 하엿고 아내는 겁먹고 친정에 이런 상황과 이혼결정을 이야기하였고 부모님께서는 이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는 부부간, 저와 처갓집간, 아내와 친정간의 문제가 심각하게 발전하였고 아내는 이혼결정을 하였으나 막상 이혼은 하지 못하고 저와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저 계속 부부싸움하고 처가와는 서로 안보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런생활을 1년정도하였고 딸이 태어날때까지 처가와는 남남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기간동안 부부간에도 많은 문제와 싸움이 있었고 아내가 저에게 많은 실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공무원이다보니 관료주의적인 태도나 명령조의 말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직설적입니다. 아내는 이런 직설적인 말투로 자신도 많이 상처 받았고 여러사람이 상처받는 다고 합니다. 직업상 이렇게되었고 많이 고쳐보려고 항상 노력하는 중입니다. &lt;br /&gt;<br/>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인지 저의 부부관계는 상당히 힘들고 거칠어졌습니다. 아내는 뚝하면 안산다 이혼한다 집나간다하고 그런말이 나올때만다 저는 왜 자꾸 그런말을 하냐 하며 싸우고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내는 막상 한번도 집을 나간적은 없구요. 둘째도 낳고 몇년간 이런 부부관계가 계속되었습니다.저희부부는 싸움을 하게되면 항상 이혼이라는 단어가 아내입에서 나옴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처가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면 아버님께서는 상당히 가정적이시고 별로 말씀이 없으신 분입니다. 장모님은 괭장히 다혈질이시고 심정의 변화가 시시각각으로 변하시고 상대방의 기분이나 생각을 잘 안들으시고 어머님의 말씀만 빠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처남은 약간의 마마보이고 고집이 센 편이나 나름데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생각해보면 저와 장모님께서 너무 안맞고(아내도 인정하는 부분)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간의 일들때문에 제 마음속에 약간의 반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최근 처가는 아버님께서 신장암 말기를 선고받아 분위가 안좋은 상태입니다. 아내와 관계가 더욱 나빠진것도 이시기입니다. 저는 나름데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서운한가 봅니다. 그리고 저의 태도나 말투가(관료주의적 명령조) 더욱 싫다고 합니다. 아버지 병 치료관련되서 어머니께서 어떤식으로 하신다고 하면 저는 왜그렇게 하신다니 하며 아내에게 불평을 자주 하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서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머님에 대한 소원한 마음이 제게 남아있어서인지 자꾸 그럽니다. 이러는 제가 아내는 너무 싫다고 합니다.(직설적인 말투 포함)&lt;br /&gt;<br/>지난 토요일날 일입니다. 처남과 처가집에서 둘이서 술을 한잔 하다가 가벼운 언쟁이 있었습니다. 현제 처남은 모기업(공채)에 비정규직으로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조만간 인사에서 정규직으로 될지 아닐지가 결정난다고 합니다.(사실은 2월초에 결정된다는 것이 지금까지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처남은 이직을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처남에게 열심히 살라는 의미로 처갓집의 현제 상황을 이야기하며 &#039;[우리가 그래 니가 특별한 백이있냐, 그렇다고 돈이 많냐] 요즘 살아남을려면 개인 능력을 끼워야 한다.&#039;라고 이야기를 했고 또 &#039;[니가 명함을 내밀수 있는 일류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그런상황에서 살아남을려면 개인능력을 끼워야 한다. 영어는 기본이고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노하우를 만들어야한다. 나이 먹었지만 밤새서라도 공부해서&#039; 처남에게 이렇게 말을 했는데 저는 순수하게 처남에게 현제상황과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고 잘 살아야된다는 의미로 말을 했는 데 처남은 집을 무시하고 자신의 기를 죽였다고 생각을 해서 화가 났나 봅니다. 다음날 처남은 어머님과 아내에게 지금 제가 글로 쓴 부분중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화를 냈다고 합니다. 물론 아내도 어머님도 화가 나셨고 아내는 그자리에서 식구들에게 &#039;저사람은 언래 저렇게 버릇없이 말하는 스타일이고 무시하라고&#039; 말했답니다. 아버님께서도 그이야기를 들으시고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고 합니다.(투병중이십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당분간 저를 보고싶지 않다고 말씀하셨고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어머님께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보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열심히 살아보자고 이야기한것인데 아내와 처가집 식구들은 너무 버릇없이(직설적으로) 말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아내에게 아니다 설명하려고 해도 들어주지도 않고 이미 당신말로 인해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와서 무었하냐고 합니다. 아내는 저한테 항상 그런다고 합니다. 말을 해놓고 자기가 화를 내면 그런뜻이 아닌데 왜그렇게 생각하냐고 이런식으로 항상한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말한게 같은상황인데 제가 말한것은 그런뜻으로 한게 아닌데 항상 다르게 받아들이고 화를 냅니다. 물론 저의 말표현에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가에 상황을 설명할 기회도 없고 어머님께서는 분명히 와서 그런뜻이 아닌데 오해한것 같다하면서 변명할게 뻔하니 오지말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답답합니다. 아내에게 그날의 상황을 억지억지해서 처음부터 있는 그데로 말을 해줬고 저의 마음도 이야기를 하였으나 아내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저의 행동이나 말을 미루어 보아 어떻게 이야기 했는 지 다 안다며 저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그래서 저와 더이상은 살지 못한다고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아버님 병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거의 다 저희가 부담을 하였는데 어머니께서는 그것 다 돌려줄테니 이제는 우리집일에 저는 신경쓰지 말라고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lt;br /&gt;<br/>아내는 아이들 양육에 관한 문제만 해결되면 바로 이혼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반대하고 있구 설령 이혼을 하게된다 하더라도 아이들 양육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내는 저와 대화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원래 그런 인간인데 그리고 이미 내마음은 이혼을 결정했고 근본적으로 제가 싫은데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합니다. 마음을 완전히 닫아놓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하지 말자 내가 열심히 노력할게 해도 아내는 이미 늦었고 이렇게 싸우고 냉랭한 부모 밑에서 그리고 저같은 사람밑에서 아이들이 자라느니 이혼하는게 더 교육상 좋다고 말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면 해결될 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모이혼이라는 충격이 얼마나 큰데.. 답답함니다. 어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 제가 어찌해야되나요. 이혼을 해야되나요... 아니면...&lt;br /&gt;<br/>너무 긴 이야기를 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원생
</dc:creator>
<dc:date>Wed, 12 May 2004 13:48: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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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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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2</link>
<description><![CDATA[대화를 통해 아내의 마음을 열고 싶지만, 더 이상 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마음을 닫고 있는 아내를 어찌할 수 없어서 많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어요. 님은 자신의 태도나 말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노력하고 대화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지만, 아내나 처가에서는 이혼을 원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두 사람이 오랜 기간 함께 생활하면 서로 상호작용하는 의사소통의 틀이 형성되게 됩니다.&nbsp; 우선 지금의 상태는 결혼 후 두 사람이 맺어 온 관계의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님은 아내가 님의 말을 항상 다르게 받아드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은 아내가 자신을 오해하기 때문에 화가 나고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순수하게 한 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생각이나 경험이 다르고 처한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내용이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황을 고려해서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처남과의 언쟁에서도 님의 마음은 순수했어도, 처남이 이를 자신을 무시했다고 받아드리면, 님이 처남을 걱정하는 마음이 전달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아내가 님의 말이나 말투에 항상 상처를 받고 화를 낸다는 것은 님이 자신의 마음을 아내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그리고 님은 부부 두 사람의 성격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님은 문제가 있으면 바로 풀어버리려고 하지만, 아내는 바로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님은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이 옳으면 관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내가 님의 판단을 곧바로 따르지 않으면 문제를 회피한다고 답답해하지는 않는지요? 아내가 겁을 먹을 정도로 폭행에 가까운 행동을 했다는 것은 아내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는 사고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아내는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종용당한다고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고, 직설적이고 명령조로 말을 한다면, 상대방은 상처를 받고 위축되거나 반발하는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님이 아내와 어떤 관계 (동등한, 권위적인,...)를 맺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두 사람과의 관계의 맥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아내도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그 다음으로 님은 처가와 특히 장모와 결혼 전부터 등 갈등관계에 있습니다. 장모는 성격이 강하고 집안에서 식구들을 통제하는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주장하는 님을 수용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부모와 어떤 관계를 맺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아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표현하고,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강하게 주장하고 통제하려는 님의 태도나 말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상처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은 아내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님이 아내의 마음을 열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태도나 말이 아내에게 주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아내가 왜 상처를 받는지 님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드려다보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악화된 상태에서는 더욱 어렵습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원생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7년차의 6살 딸과 5살 아들은 둔 아빠입니다.&lt;br /&gt;<br/>&gt; 현제 애엄마가 이혼을 요구하고 있고 저는 반대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이혼하고자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 대화로 어떻게든 해결을 해보려고 노력하나 아내는 대화를 거부하고 애들 양육문제만 해결되면 이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이혼을 요구하는 이유는 제가 너무 싫다는 겁니다. 저의 성격이나 가치관 태도등 모든것이 너무 너무 싫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데에 아내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한것으로 이제는 더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공무원이고 98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연애결혼이었는데 결혼 2개월을 남겨두고 처가와 저와의 사고방식의 차이로 인해 파혼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돈의 씀씀이 입니다. 야외촬영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알아보는 데 장모님께서 동행을 하셨습니다. 처음 목적은 그냥 알아보자는 것인데 막상 그곳에서 저의 의견은 묻지도 않으시고 선뜻 계약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혼자서 나름데로 알아본 곳에 비해 비용이 두배정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내한테 이거 알아보러 온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 장모님께서 그냥 여기서 하지 해버리는 것입니다. 제가 여유가 충분히 있는 상황도 아니였고 해서 장모님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039;이것은 저한테는 낭비라고 생각이 듭니다.&#039;라고 물론 주변에 스튜디오 사장이 함께있었구요. 해서 거기서 그냥 나왔는데 뜻밖에도 다음날 아내로 부터 이결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떻게 어른한테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하느냐며(낭비라고 생각한다는 말) 그래서 부모님께서 화가나셔서 파혼을 결정하고 통보한 것입니다. 결론은 아내가 가출도 하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혼 2주전에야 ?gt; 嘶薦?돼서 결혼은 정상적으로 하게됬습니다. 그리고 결혼 2달정도가 지났을 무렵 저와 아내의 성격차이(돈에 대한) 때문에 다시한번 위기가 왔습니다. 저와 아내는 둘다 성격이 불같으나 저는 문제가 생기면 바로는 풀려고 하고 아내는 시간을 두고 그냥 넘어가려하는 면이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이 되면 서로 대화하고 원인을 보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지 고칠것은 무었인지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식입니다.또는 저는성격이 10원한장이라도 꼭 필요한게 아니면 아끼고 큰돈이라도 필요한 곳이면 과감하게 사용하는 성격이엇는데 작은 부분의 의견차이가 싸움으로 확대되어 아내에게 폭행은 아니지만 겁이나는 행동을 하엿고 아내는 겁먹고 친정에 이런 상황과 이혼결정을 이야기하였고 부모님께서는 이혼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는 부부간, 저와 처갓집간, 아내와 친정간의 문제가 심각하게 발전하였고 아내는 이혼결정을 하였으나 막상 이혼은 하지 못하고 저와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저 계속 부부싸움하고 처가와는 서로 안보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런생활을 1년정도하였고 딸이 태어날때까지 처가와는 남남처럼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기간동안 부부간에도&gt;&nbsp; 많은 문제와 싸움이 있었고 아내가 저에게 많은 실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공무원이다보니 관료주의적인 태도나 명령조의 말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직설적입니다. 아내는 이런 직설적인 말투로 자신도 많이 상처 받았고 여러사람이 상처받는 다고 합니다. 직업상 이렇게되었고 많이 고쳐보려고 항상 노력하는 중입니다. &lt;br /&gt;<br/>&gt; 이런 문제들이 있어서 인지 저의 부부관계는 상당히 힘들고 거칠어졌습니다. 아내는 뚝하면 안산다 이혼한다 집나간다하고 그런말이 나올때만다 저는 왜 자꾸 그런말을 하냐 하며 싸우고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내는 막상 한번도 집을 나간적은 없구요. 둘째도 낳고 몇년간 이런 부부관계가 계속되었습니다.저희부부는 싸움을 하게되면 항상 이혼이라는 단어가 아내입에서 나옴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처가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면 아버님께서는 상당히 가정적이시고 별로 말씀이 없으신 분입니다. 장모님은 괭장히 다혈질이시고 심정의 변화가 시시각각으로 변하시고 상대방의 기분이나 생각을 잘 안들으시고 어머님의 말씀만 빠르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처남은 약간의 마마보이고 고집이 센 편이나 나름데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생각해보면 저와 장모님께서 너무 안맞고(아내도 인정하는 부분)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간의 일들때문에 제 마음속에 약간의 반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최근 처가는 아버님께서 신장암 말기를 선고받아 분위가 안좋은 상태입니다. 아내와 관계가 더욱 나빠진것도 이시기입니다. 저는 나름데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서운한가 봅니다. 그리고 저의 태도나 말투가(관료주의적 명령조) 더욱 싫다고 합니다. 아버지 병 치료관련되서 어머니께서 어떤식으로 하신다고 하면 저는 왜그렇게 하신다니 하며 아내에게 불평을 자주 하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달라서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머님에 대한 소원한 마음이 제게 남아있어서인지 자꾸 그럽니다. 이러는 제가 아내는 너무 싫다고 합니다.(직설적인 말투 포함)&lt;br /&gt;<br/>&gt; 지난 토요일날 일입니다. 처남과 처가집에서 둘이서 술을 한잔 하다가 가벼운 언쟁이 있었습니다. 현제 처남은 모기업(공채)에 비정규직으로 3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조만간 인사에서 정규직으로 될지 아닐지가 결정난다고 합니다.(사실은 2월초에 결정된다는 것이 지금까지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처남은 이직을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처남에게 열심히 살라는 의미로 처갓집의 현제 상황을 이야기하며 &#039;[우리가 그래 니가 특별한 백이있냐, 그렇다고 돈이 많냐] 요즘 살아남을려면 개인 능력을 끼워야 한다.&#039;라고 이야기를 했고 또 &#039;[니가 명함을 내밀수 있는 일류대학을 나온것도 아니고] 그런상황에서 살아남을려면 개인능력을 끼워야 한다. 영어는 기본이고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노하우를 만들어야한다. 나이 먹었지만 밤새서라도 공부해서&#039; 처남에게 이렇게 말을 했는데 저는 순수하게 처남에게 현제상황과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준비하고 잘 살아야된다는 의미로 말을 했는 데 처남은 집을 무시하고 자신의 기를 죽였다고 생각을 해서 화가 났나 봅니다. 다음날 처남은 어머님과 아내에게 지금 제가 글로 쓴 부분중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화&gt; 를 냈다고 합니다. 물론 아내도 어머님도 화가 나셨고 아내는 그자리에서 식구들에게 &#039;저사람은 언래 저렇게 버릇없이 말하는 스타일이고 무시하라고&#039; 말했답니다. 아버님께서도 그이야기를 들으시고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고 합니다.(투병중이십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당분간 저를 보고싶지 않다고 말씀하셨고 아내는 이혼을 결심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어머님께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보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순수하게 열심히 살아보자고 이야기한것인데 아내와 처가집 식구들은 너무 버릇없이(직설적으로) 말하고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아내에게 아니다 설명하려고 해도 들어주지도 않고 이미 당신말로 인해 상처를 받았는데 이제와서 무었하냐고 합니다. 아내는 저한테 항상 그런다고 합니다. 말을 해놓고 자기가 화를 내면 그런뜻이 아닌데 왜그렇게 생각하냐고 이런식으로 항상한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말한게 같은상황인데 제가 말한것은 그런뜻으로 한게 아닌데 항상 다르게 받아들이고 화를 냅니다. 물론 저의 말표현에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가에 상황을 설명할 기회도 없고 어머님께서는 분명히 와서 그런뜻이 아닌데 오?gt; 末璣?같다하면서 변명할게 뻔하니 오지말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답답합니다. 아내에게 그날의 상황을 억지억지해서 처음부터 있는 그데로 말을 해줬고 저의 마음도 이야기를 하였으나 아내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저의 행동이나 말을 미루어 보아 어떻게 이야기 했는 지 다 안다며 저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그래서 저와 더이상은 살지 못한다고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아버님 병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거의 다 저희가 부담을 하였는데 어머니께서는 그것 다 돌려줄테니 이제는 우리집일에 저는 신경쓰지 말라고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아내는 아이들 양육에 관한 문제만 해결되면 바로 이혼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물론 반대하고 있구 설령 이혼을 하게된다 하더라도 아이들 양육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내는 저와 대화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원래 그런 인간인데 그리고 이미 내마음은 이혼을 결정했고 근본적으로 제가 싫은데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합니다. 마음을 완전히 닫아놓고 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이혼을 하지 말자 내가 열심히 노력할게 해도 아내는 이미 늦었고 이렇게 싸우고 냉랭한 부모 밑에서 그리고 저같은 사람밑에서 아이들이 자라느니 이혼하는게 더 교육상 좋다고 말합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조금만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면 해결될 것 같은데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모이혼이라는 충격이 얼마나 큰데.. 답답함니다. 어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 제가 어찌해야되나요. 이혼을 해야되나요... 아니면...&lt;br /&gt;<br/>&gt; 너무 긴 이야기를 쓴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8 May 2004 01:15: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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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9</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상담을 통해서,또 다른사람들의 내용을 읽으면서 남편의 마음을 읽어주는것, 남편을 이해하려하는 마음에 대해서 새롭게 저에게 다가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안정을 찿았지요.&lt;br /&gt;<br/>&lt;br /&gt;<br/>저의 성격은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잘 표현하지 않고 미화시켜 이해하려하다보니 진실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지 못하고 상황을 무마시키고 맙니다.&lt;br /&gt;<br/>그리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하지 않는 편입니다. 되도록이면 상대에게 맞추려고하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시댁에서 한마디로 돈줄입니다.그럼에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못하고 돈줄으로서의 역할만을 했나 봅니다.&lt;br /&gt;<br/>몇일전 시댁에 제사가 있었는데 제가 퇴근하고 남편과 함께 시댁에 도착하니 9시가 좀 못됐습니다. 남편(장남 컴플레스가 심함)은 회사마치고 애써 시간을 냈는데 도착해보니 모든 예식을 마친뒤였습니다. 작은 아버님이 일찍 귀가해야해서 일찍했다고 하는데... 대화가 끝났을때는 11시였지요.&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가 몹시 아끼는 둘째 아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지 않았습니다.남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막내 동생에게 물으니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어머니가 알고 계신다고 하더 군요. 남편은 아무말 없이 그렇게 있었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저는 팔찌를 해서 끼고 있었습니다.저는 잘 하지 않지만 남편은 출근길에 꼭하고 외출을 하지요. 시어머니의 시선이 남편의 팔찌에 머무른 순간 막내 아들이 &#034;어머니 가지실래요? 아이구 , 우리 형이 이런거 아까워 할 사람이 아니지&#034;저는 놀랬습니다.아무리 형이라도 자신의 물건도 아닌데... 순간 남편은 내얼굴을 쳐다 보더군요.시동생들은 저희 집에와서 &#034;이렇게 사는 형이 존경스럽다&#034;(시댁은 32평남편이 얻어 준집,저희는 원룸)저는 기가 막혔죠.희생하고 사는 형이 존경스럽다니... 제맘 같아서는 형제가 그렇게 구차하게 살면 안쓰러울 텐데..&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시댁에 갈때도 돌아 올때도 아무말 안하더라구요.&lt;br /&gt;<br/>전에는 제가 남편에게 불평을 했었는데...불평하면 남편은 기를 쓰고 시댁 편을 들었거든요.이제 남편을 이해하려고 생각하고 보니 너무 안쓰럽네요.&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가 야채끓인 물을 먹으면 좋다고 재료를 준비해 놓으셨는데 남편은 가져가는 것을 귀찮아 하네요.시 이모님이 드시고 암이 낳았데요.제가 암도 아니고...그걸 양은 솥에 넣고 끊여 먹어야 하는데 남편은 퇴근하고 그걸 언제 하냐는 것이고 시어머니는 자신의 고집이지만 해주고 싶었나봐요. 어쨌든 내가 왜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nbsp;  어머니 정성 생각하면 먹어도 상관 없는데 남편이 왠지 자꾸 짜증을내면서 &#034;노인네가 해준건데..&#034;안먹을 거면 가져가지마라,퇴근하고 언제 하냐&#034;그런 소리 듣기 싫어 안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어머니는 퇴근하고 하면되지.하시길래 어머니 요즘 직장 생활 힘들어요. 그리고 남편이 저렇게 짜증 내는 데 그거 가져 갔다가 갈등이 생길거 갔아요. 어머니 맘은 알겠어요. 하고 마무리 지었는데.&lt;br /&gt;<br/>왜 남편이 그런 반응 일까요?&lt;br /&gt;<br/>또 어머니가 손수 하신 떡을 가져왔는데 남편이 &#034;떡이 맛있네&#034; 하길래 &#034;응 맛있지 다음에 더 가져 와야겠어&#034;&#034;어머니가 떡을 잘하셔&#034;라며 남편의 기분을 뛰어 주려 했지요,그런데 남편은 반응이 없네요. 남편은 어머니를 몹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여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은 저로서는 납득이 안돼요.&lt;br /&gt;<br/>남편이 시댁에 모든 어려움을 감당하는데 시댁 식구들은 받을 줄만 알고 주는 것을 본적이 없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처음에는 그런 시댁이 이해가 안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답니다.그리고 필요한때 아니면 안가지요.&lt;br /&gt;<br/>남편도 신혼 초에도 가려하지 않더라구요.헌데 제가 너무 시댁을 싫어하니 맘이 상했나 봐요.그래서 그런가... 아뭏든 어리 둥절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아참 전에 시댁에게 김치를 가져오는데 어어니가 많이 주니까&#034;노인네가 지헤가 없어, 조금 줘야 자주오지&#034;하며 몹시 화를 내는 모습을 봤는데..&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어머니 하나인것 같으면서 이해할 수 없네요.&lt;br /&gt;<br/>그리고 그런 남편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요?&lt;br /&gt;<br/>선생님의 말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장
</dc:creator>
<dc:date>Tue, 11 May 2004 19:09: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50</link>
<description><![CDATA[자신을 들여다 보고 남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벗어나 타인의 위치에 서보고 이해하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그점에서 님이 지닌 힘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구요. 그리고 다른 내용의 글을 읽으면서 통찰을 하셨다니 정말 좋은 자원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이 자신이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좋은 점과, 반대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적은 단점이 있지요. 따라서 자신에 좀더 집중해서 자신을 잘 보살피는 점을 더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께서는 시댁에서 장남인데도 불구하고 인정고 대접받기보다는 오히려 가족들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는 종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남편의 마음에는 인정받고 싶은 강한 욕구와, 대접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분노가 숨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시동생이 하는 말에서 경계선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편께서는 자신의 것을 지키고 주장하는 것이 힘들 것입니다. 아마 어머니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사랑하고픈 마음과 분노의 양가 감정이 함께 있어 혼란스럽지 않을까 추측이 듭니다. 남편의 낮은 자존감은 님이 시댁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아픔을 건드리는 것 같아 과민한 반응을 하게 할 것입니다.&lt;br /&gt;<br/>남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인정받고 사랑받는다는 느낌, 그리고남편에게서 뭔가를 빼앗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하고 같은 편이라는 그런 확신일 것입니다.&nbsp; 그러면 어떨 때 남편이 자신이 배려받고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들까요? 잘 살펴보세요. 사람마다 사랑의 언어가 다릅니다. 그리고 남편의 사랑의 언어로 남편을 인정하고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034; 5가지 사랑의 언어&#034; 라는 책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lt;br /&gt;<br/>남편과 좋은 친밀감을 형성하셔서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성장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상담을 통해서,또 다른사람들의 내용을 읽으면서 남편의 마음을 읽어주는것, 남편을 이해하려하는 마음에 대해서 새롭게 저에게 다가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안정을 찿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성격은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잘 표현하지 않고 미화시켜 이해하려하다보니 진실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지 못하고 상황을 무마시키고 맙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하지 않는 편입니다. 되도록이면 상대에게 맞추려고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시댁에서 한마디로 돈줄입니다.그럼에도 제대로 대접을 받지못하고 돈줄으로서의 역할만을 했나 봅니다.&lt;br /&gt;<br/>&gt; 몇일전 시댁에 제사가 있었는데 제가 퇴근하고 남편과 함께 시댁에 도착하니 9시가 좀 못됐습니다. 남편(장남 컴플레스가 심함)은 회사마치고 애써 시간을 냈는데 도착해보니 모든 예식을 마친뒤였습니다. 작은 아버님이 일찍 귀가해야해서 일찍했다고 하는데... 대화가 끝났을때는 11시였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가 몹시 아끼는 둘째 아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오지 않았습니다.남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막내 동생에게 물으니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어머니가 알고 계신다고 하더 군요. 남편은 아무말 없이 그렇게 있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 저는 팔찌를 해서 끼고 있었습니다.저는 잘 하지 않지만 남편은 출근길에 꼭하고 외출을 하지요. 시어머니의 시선이 남편의 팔찌에 머무른 순간 막내 아들이 &#034;어머니 가지실래요? 아이구 , 우리 형이 이런거 아까워 할 사람이 아니지&#034;저는 놀랬습니다.아무리 형이라도 자신의 물건도 아닌데... 순간 남편은 내얼굴을 쳐다 보더군요.시동생들은 저희 집에와서 &#034;이렇게 사는 형이 존경스럽다&#034;(시댁은 32평남편이 얻어 준집,저희는 원룸)저는 기가 막혔죠.희생하고 사는 형이 존경스럽다니... 제맘 같아서는 형제가 그렇게 구차하게 살면 안쓰러울 텐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시댁에 갈때도 돌아 올때도 아무말 안하더라구요.&lt;br /&gt;<br/>&gt; 전에는 제가 남편에게 불평을 했었는데...불평하면 남편은 기를 쓰고 시댁 편을 들었거든요.이제 남편을 이해하려고 생각하고 보니 너무 안쓰럽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가 야채끓인 물을 먹으면 좋다고 재료를 준비해 놓으셨는데 남편은 가져가는 것을 귀찮아 하네요.시 이모님이 드시고 암이 낳았데요.제가 암도 아니고...그걸 양은 솥에 넣고 끊여 먹어야 하는데 남편은 퇴근하고 그걸 언제 하냐는 것이고 시어머니는 자신의 고집이지만 해주고 싶었나봐요. 어쨌든 내가 왜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지만&nbsp;  어머니 정성 생각하면 먹어도 상관 없는데 남편이 왠지 자꾸 짜증을내면서 &#034;노인네가 해준건데..&#034;안먹을 거면 가져가지마라,퇴근하고 언제 하냐&#034;그런 소리 듣기 싫어 안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지요. 어머니는 퇴근하고 하면되지.하시길래 어머니 요즘 직장 생활 힘들어요. 그리고 남편이 저렇게 짜증 내는 데 그거 가져 갔다가 갈등이 생길거 갔아요. 어머니 맘은 알겠어요. 하고 마무리 지었는데.&lt;br /&gt;<br/>&gt; 왜 남편이 그런 반응 일까요?&lt;br /&gt;<br/>&gt; 또 어머니가 손수 하신 떡을 가져왔는데 남편이 &#034;떡이 맛있네&#034; 하길래 &#034;응 맛있지 다음에 더 가져 와야겠어&#034;&#034;어머니가 떡을 잘하셔&#034;라며 남편의 기분을 뛰어 주려 했지요,그런데 남편은 반응이 없네요. 남편은 어머니를 몹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여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은 저로서는 납득이 안돼요.&lt;br /&gt;<br/>&gt; 남편이 시댁에 모든 어려움을 감당하는데 시댁 식구들은 받을 줄만 알고 주는 것을 본적이 없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에는 그런 시댁이 이해가 안가 시댁 얘기만 나오면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답니다.그리고 필요한때 아니면 안가지요.&lt;br /&gt;<br/>&gt; 남편도 신혼 초에도 가려하지 않더라구요.헌데 제가 너무 시댁을 싫어하니 맘이 상했나 봐요.그래서 그런가... 아뭏든 어리 둥절하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참 전에 시댁에게 김치를 가져오는데 어어니가 많이 주니까&#034;노인네가 지헤가 없어, 조금 줘야 자주오지&#034;하며 몹시 화를 내는 모습을 봤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 어머니 하나인것 같으면서 이해할 수 없네요.&lt;br /&gt;<br/>&gt; 그리고 그런 남편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까요?&lt;br /&gt;<br/>&gt; 선생님의 말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2 May 2004 11:02:32 +0900</dc:date>
</item>


<item>
<title>1370-- 답글 올렸습니다. 상담원님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7</link>
<description><![CDATA[글번호 1370 답글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
</dc:creator>
<dc:date>Mon, 10 May 2004 17:28: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1370-- 답글 올렸습니다. 상담원님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8</link>
<description><![CDATA[&nbsp;  미선님의 답글 잘 읽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어려운 환경에도 더 나은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려는 님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시댁에 대해서도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지 않고 나름대로 며느리 역할을 잘 하고 있는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시댁에 며느리 역할을 힘들게 하면서 시댁으로부터 자신의 한 일에 대해 어느정도의 반응을 기대하게 되면 또 다른 실망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시댁에 대한 기대는 접고 그저 자신의 할 도리만 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5 May 2004 12:29: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는 게 가끔 너무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5</link>
<description><![CDATA[어렸을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가족들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할 만큼 폐쇄적으로 살면서 맘고생을 많이 해왔습니다.&nbsp; 물론 저 또한 다른 가족들에게 그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상처를 주면서요..&nbsp;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란 사람은 물리적, 언어적 폭력에, 외도에, 경제적인 파탄 등을 행하면서 평생 어머니와 자식들을 고통에 떨게 만들었고 오빠는 그런 아버지에게 억눌리고 학대당하며 자라다가 결국엔 성인이 되어 결혼까지 해서 아이까지 낳은 상태이지만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마마보이처럼 어머니에게 의지하며 살고 있구요..&nbsp; 어머니는 아버지나 오빠, 또 동생에게 두들겨 맞기까지 하면서 평생을 고통스럽게 찡그린 얼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nbsp; 어머니가 평생을 그렇게 당하고 사시면서 형식적인 가정의 형태가 유지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무기력한 어머니의 모습은 또다른 짜증을 만들어내서 저 또한 다른 형제들처럼 어머니 또한 싫습니다.&nbsp; 동생 또한 우울증을 겪다가 결혼했다가 얼마 후 이혼을 하고 지금은 다시 혼자 살고 있습니다.&nbsp; 저 또한 그런 가족들이 지긋지긋하고 저 자신 또한 그다지 강하지 못해서 잘 살아가지 못하고 친정에서 벗어나고자 급하게 서둘러 한 결혼 생활 때문에 지금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정환경이 예사롭지 않아서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같은 성취를 이루고 남들처럼 살아가려면 남들의 배 이상을 노력해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었고 또 어느정도는 노력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만큼 그런 일들에 집중해야만 주변의 고통스런 삶에서 어느정도 마음의 거리를 둘 수 있다는 사실도 있었으니까요..&nbsp; 결혼 후에 만난 남편이나 시집 식구들, 그리고 남편으로 인해 관계를 자주 맺게 되는 사람들 또한 제 친정 식구들이나 제 친척들처럼 그다지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nbsp; 경제적인 무능과 자존심이 낮고 말을 함부러 하며 게다가 제가 들어온 사람, 즉 며느리인지라 사소한 잘못이나 원망도 모두 제 탓이 되고 주변 사람들보다 조금은 조건이 낫다는 이유로 남편과 제게 언제나 경제적인 책임이나 요구도 많고, 남편과 싸우게 되면 남편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답게 폭언이나 상식을 벗어난 말과 행동들로 저를 굉장히 힘들게 했습니다.&nbsp; 심한 경우 물리적 폭력도 몇번 있었구요.&nbsp; 친정에서도 그나마 제가 형제들 중 겉으로는 보통이라도 되는 형태로 살고 있다고 저에게 끊임없이 많은 걸 요구하면서 다른 형제들의 인생에도 끊임없이 도움을 주라고 요구하는 어머니나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구요..&nbsp; 친정이나 시집이나 요구만 하고 끊임없이 의지만 하려는 사람들 대하는 것도 이젠 정말이지 진저리가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지금도 결혼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낫게 살아보려고 꾸준히 노력하며 살고는 있지만 순간순간 가끔, 사는데 너무 지쳐서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들 때가 있습니다.&nbsp; 제 잘못도 아닌데 가족, 남편, 남편의 가족, 기타 주변 사람들로 인해 너무 상처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제 인생이 진저리쳐지게 싫습니다.&nbsp; 그들에게 당한 정신적, 물리적 폭력들이 생각날 때면 너무 사는 게 끔찍하고 제 인생 자체가 싫어집니다.&nbsp; 물론 제가 강하고 그들과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 제 인생에 충실할 수 있다면 이런 고민 덜할 수도 있겠지만 끊임없는 고통의 연장선상에서 제 내면의 힘을 지키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nbsp; 이런 주변 사람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가끔은 도망을 치고 싶기도 합니다.&nbsp; 제 인생에 희망이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 이
</dc:creator>
<dc:date>Sun, 09 May 2004 17:59: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사는 게 가끔 너무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6</link>
<description><![CDATA[&nbsp;  힘든이님은 어렸을 때도 아버지로부터 그리고 힘든 가정환경으로부터 많은 고통과 갈등을 겪었는데, 도피처로 결혼한 지금의 상황은 오히려 시댁 문제와 남편문제까지 겹쳐져 더 힘든 상황에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본인이 이야기 한대로 자신이 모든 관계에서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자신이 친정이나 시댁에 자신이 할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명확히 했더라면, 그 당시에는 갈등이 증폭될 수 있지만, 차차 자신의 갈등은 줄어들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님의 마음에는 어릴 때 경험한 여러가지 어려운 성장배경을 통해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결핍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아서, 지금도 시댁이나 친정에서의 과도한 요구에 &#039;아니오&#039;라고 말 할 수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님께서 지금과 같은 엉긴 상태에서 자신을 지키려면, 당분간은 힘들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에 분명한 한계를 두고, 명확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런 식으로 힘든님께서는 남보다 자신을 많이 돌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상대방의 필요와 기대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언젠가는 그러한 자신에 대해 폭발적인 분노가 생길 수도 있고, 그러한 참고 참다가 터트린 분노로 부부사이의 갈등이 증폭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게 될 것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지금까지 친정과 시댁에 할만큼 최선을 다 한 것은 님이 가진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러한 자원을 남보다는 자신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쪽으로 자원을 쓰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5 May 2004 12:19: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중요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4</link>
<description><![CDATA[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고민하고 계시군요. 이것저것 마음에 걸리고, 주위사람들은&nbsp; 만류하고, 하루에 열두번이나 바뀌는 님의 마음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제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알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지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님의 태도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글의 내용에 따르면 님에게는 시댁과의 관계 특히 시어머니 될 분에 대한 걱정과 결혼할 남자의 시부모에 대한 태도가 문제가 된다고 이해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 될 분이 부모의 말이라면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졌다면, 결혼 후에도 님보다는 부모님의 입장을 따를게 될 것입니다. 님이 걱정하는 것처럼 시어머니가 결혼 후에 님의 가정을 자신이 원하는 데로 통제하고 간섭한다면, 님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도 힘들어질 것입니다. 남편은 부모님과 님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고, 이 경우는 흔히 갈등의 원인이 약자에게 돌려지게 됩니다. 시집 어른에 대해서 님에게 어떤 의견도 표현하지 못하게 하고 지나치게 반응하는 남자친구는 자라나는 과정에서도 부모에게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는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님에게도 허용하지 못할 수도 있고, 자신의 부모에 대해 부정적인 표현이 곧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 드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혼 전에 남자친구에게 힘든 님의 마음과 님이 보고 있는 문제점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막연하게 &#039;닥치면 하지 않을까?&#039; 하는 정도로 문제를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종가집 며느리로서 제사, 크고 작은 가족의 대소사뿐만 아니라, 고부갈등까지 예상되는 형편에서 남편 될 사람이 님의 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부부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기보다는 서로 불평하게 되고, 서로 함께 문제를 극복하기보다는 문제의 원인을 서로에게 돌리면서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시어른이나 시댁에 대해 표현할 때, 님의 자세가 남편 될 사람을 비난하거나, 무시하거나, 공격하는 태도가 아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공격당하거나 비난받으면, 사람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을 닫게되기 때문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남편 될 분과 이 문제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고 결혼하면 문제를 어떻게 함께 풀어갈 것인지 의견을 모으십시오. 만약 남편 될 사람이 무조건 자신의 주장만 내세운다면, 님은 이에 따라 결혼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님의 과거를 결혼할 남자가 알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를 보는 님 자신의 입장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책임있게 최선을 다한 일이라면, 이 문제에 대해 님이 당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지난 과거 때문에 현재의 삶을 제한하는 것은 님에게나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남편 될 사람이 님의 과거를 문제로 삼는다면 결혼 후에도 이 점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지만 님은 결혼하려는 남자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문제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진다면, 서로 도우면서 많은 문제도 극복해나갈 수 가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많은 인내와 서로에 대한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지만 결혼에 대한 결정은 어떤 다른 사람이 아닌 님 자신이 하고 또한 책임도 님이 져야한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 wrote:&lt;br /&gt;<br/>&gt; 저는 미혼여성이구요.30살 입니다.&lt;br /&gt;<br/>&gt;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아직 10개월 정도의 여유는 있구요...&lt;br /&gt;<br/>&gt; 주위사람들이 모두 하지말라는 결혼에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lt;br /&gt;<br/>&gt; 요즘은 이혼율도 많을뿐더러, 제가생각해도 제가 이겨낼 수있을지 걱정되구요..&lt;br /&gt;<br/>&gt; 단, 단서는 저는 오빠를 많이 사랑합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나이도 있고, 지치고, 주위사람들말도 그렇고, 힘들꺼같다고 하네요.&lt;br /&gt;<br/>&gt; 이혼하는거 보다는 차라리 헤어지는게 좋지않느냐는 의견..&lt;br /&gt;<br/>&gt; 저도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바뀝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자는 조그만 가게를 하나 운영하는 사람이구요.&lt;br /&gt;<br/>&gt; 겉으로 드러나는 인격이나, 생각도 곧은 사람입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연예4년차인 지금은 상황이다릅니다. &lt;br /&gt;<br/>&gt; 누구나 그렇듯이 짜증도 잘내고, 잘 삐지는 성격에,&lt;br /&gt;<br/>&gt; 어른들 말을 하늘이 두쪽나도 들어야 한다는 성격이라,&lt;br /&gt;<br/>&gt; 대화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lt;br /&gt;<br/>&gt; 제생각엔 별말아닌 대화에도 부모님 이야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lt;br /&gt;<br/>&gt; 제게 버릇이 없다고 말을 자주합니다.&lt;br /&gt;<br/>&gt; 저로써는 답답하죠..&lt;br /&gt;<br/>&gt; 결혼하면 집안어른들에대해 더직접적인 말들이 많이 올갈텐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될 분은 성격이 아주 직선적이십니다.&lt;br /&gt;<br/>&gt; 조금이라도 못마땅하면 입에담아두지를 못하시죠..&lt;br /&gt;<br/>&gt; 그런 분에게 제가 두번째 인사때 약속을 어겼어요.&lt;br /&gt;<br/>&gt; 애인이랑 싸우는 바람에..&lt;br /&gt;<br/>&gt;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이지만, 저를 않될애라고 심하게 모독하셨던 분이죠.&lt;br /&gt;<br/>&gt; 결론은 찍혔어요....&lt;br /&gt;<br/>&gt; 풀려고 노력했지만, 다 풀리지 않았죠.&lt;br /&gt;<br/>&gt; 그저 못마땅하시겠죠.&lt;br /&gt;<br/>&gt; 게다가 제사가 7-8개는 되나봅니다....종가집이라..&lt;br /&gt;<br/>&gt; 저는 체력적으로 일을 해내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닥치면 하지 않을까?&lt;br /&gt;<br/>&gt; 막연히 생각도 해 봅니다...일하고 집에가서 드러눕지머...하는 각오로..&lt;br /&gt;<br/>&gt; 누나가 한명있는데, 지방도시로(차로 40분쯤 거리) 시집을 갔는데도&lt;br /&gt;<br/>&gt; 어머님은 일주일에 한번꼴은 가시는거 같습니다... 며칠씩계실때도 있고..&lt;br /&gt;<br/>&gt; 누나의 시가댁은 멀기때문에, 그 누나는 시집살이를 않하죠..&lt;br /&gt;<br/>&gt; 딸집에도 며칠씩 있는데, 아들집에는 나중에 매일 드나들겠죠..&lt;br /&gt;<br/>&gt; 미운틀박힌 제게 매일 무슨소릴 하실지 두렵습니다.&lt;br /&gt;<br/>&gt; 오빠의 고모들도 8명이나 된다는데,&lt;br /&gt;<br/>&gt; 결혼생활에 고모들도 지장을 줄때가 있나요? 머리가 지끈....&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을 한다치더라도 &lt;br /&gt;<br/>&gt; 오빠는 고부간의 갈등이 생기면 저를 사람취급도 않할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참고로 제 과거를 그 남자는&nbsp;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오빠를 만나기전 자궁외임신 수술을 받은것도 알고있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쓰고보니, 결혼하면 큰일날것 같기도 하네요...&lt;br /&gt;<br/>&gt; 꼭 결혼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게 현명할까요?&lt;br /&gt;<br/>&gt; 부족한 제게 어울리는 다른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낳을까요?&lt;br /&gt;<br/>&gt; 정말 결혼이란건 신중한건데.........&lt;br /&gt;<br/>&gt; 답답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6 May 2004 16:34: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알려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2</link>
<description><![CDATA[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맞벌이 하는 가정입니다.&lt;br /&gt;<br/>결혼 초 몇달간은 가정사의 많은 부분에 대해서 분담하려고 노력했으나 남편은 &lt;br /&gt;<br/>비협조 적이었습니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남편 챙겨 보내고, 퇴근하면 나보다 먼져 들어와 있는 남편은 누워 있고 저녁 준비 또한 내 몫이었습니다.&lt;br /&gt;<br/>가끔씩 빨래를 개주거나, 식사후에는 꼭 남편이 설것이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 나름대로 하느라고 하지만 반찬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lt;br /&gt;<br/>겨우 일어나서 식사를 준비하지요.&lt;br /&gt;<br/>남편은 피곤하게 일러나서 준비하는 제가 안쓰럽기 보다.. 좀 더 기운 차게 있했으면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토요일에는 남편이 쉽니다. 남편은 일찍 일어나 텔레비전을 보지요.저는 그때 붙 화가 납니다.제가 출근하는날에는 남편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먹고 싶은데 남편은 대접받기만 바라지요.&lt;br /&gt;<br/>&lt;br /&gt;<br/>싸울때 &#039;내가 제대로 대접 받는 다고 못느낀다&#034;라고 자주 말하더군요.&lt;br /&gt;<br/>저 또한 남편에게 대접받은 것이 더 없는데도 말입니다.&lt;br /&gt;<br/>이것 저것 챙겨 주는 데도 결핍을 느끼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하나의 문제점은 남편은 자주 저의 말을 믿지 못하고 딴 소리를 합니다.&lt;br /&gt;<br/>얼마전 시어머니가 야채 끓인 물을 주셨는데 제가 컵에 그것을 따라마시니까&lt;br /&gt;<br/>&#034;어머니가 유리 컵에 마시라고 안했어?&#034;하면서 제가 그런 말씀은 안하셨다고 하니까 들었으면서 그런다고...노인네가 해 준것인데... 하는 거에요.&lt;br /&gt;<br/>저는 얼마나 섭섭하던지.&lt;br /&gt;<br/>자기 식구들이 하는 것은 뭐든 역성들고&lt;br /&gt;<br/>어버이날인데 혼자 게시는 장모님은 생각도 않는 미운 남편..&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받기만하고 줄줄 모르는 시댁 식구와 남편이 밉고&lt;br /&gt;<br/>휴일에 게으름 피우고 뒤척이는 남편이 싫어요.&lt;br /&gt;<br/>퇴근 후에도 자기 게발은 생각않는 남편을 어떻게 변화 시킬까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남편은 부모님과 가족을 억압하지요.&lt;br /&gt;<br/>저에게도 그렇게 하는데 나의 주장을 잘 내세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장
</dc:creator>
<dc:date>Thu, 06 May 2004 12:05: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려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3</link>
<description><![CDATA[맞벌이 부부로서 가정에서 역할 분담에 갈등, 시댁 식구편만 드는 남편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상하신듯 합니다.&lt;br /&gt;<br/>님의 글에서 보면 남편이 님에게 갖는 기대와 님이 남편에게 갖는 기대가 다른 것 같습니다. &lt;br /&gt;<br/>우리들은 대부분 자라면서 부모와 주위 친지들의 삶을 보면서 각각의 역할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집집이 다른 문화와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혼초기에는 서로의 역할에 대한 생각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우선 님이 남편에게 갖는 기대를 적어보세요. 그리고 남편이 님에게 갖는 기대를 추측으로 적어보세요. 그런 다음 남편과 대화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때는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야합니다.&nbsp; 먼저 퇴근해 누워있는 남편을 보면서 허둥지둥 식사를 차리는 님의 마음에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 지, 토요일 바쁘게 출근하는 님과 상관없이 텔레비젼을 보는 남편을 보면서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지 말입니다. 시댁식구들 역성을 들때는 또 어떤 마음이 드는지도. 혹 종 같다는 생각이나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 인정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아닌지요.&lt;br /&gt;<br/>또한 남편도 대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 남편도 나름대로 불만이 쌓이신거 같습니다. 남편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같이 나누셔야 합니다.&lt;br /&gt;<br/>사소한 것이 쌓이면 큰 갈등으로 발전합니다. 더이상 커지기 전에 마음을 나누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께서 부모님과 가족을 억압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남편께서 시댁과 심리적인 분리가 안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님또한 혼자 계신 친정어머님을 또올리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우자를 변화시키는 것은 잔소리가 아닙니다. 서로의 내면의 깊은 마음을 나눌 때 스스로 움직이는 것 입니다. 님이 의도적으로 변화시키기 보다는 님이 우선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님이 우선 내면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 부터 시작해야할 것 입니다. 어떤 생각과느낌이 들고 상대방에게 기대한 것은 무엇이고 삶에 대한 어떤 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얼마나 배우자와 사랑을 주고 받고, 수용받고 싶은지, 자신이 얼마나 가치있는 존재로 경험되는지 등을 말입니다. 자신을 우선 자각하고 남편과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성장 wrote:&lt;br /&gt;<br/>&gt;&nbsp;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맞벌이 하는 가정입니다.&lt;br /&gt;<br/>&gt; 결혼 초 몇달간은 가정사의 많은 부분에 대해서 분담하려고 노력했으나 남편은 &lt;br /&gt;<br/>&gt; 비협조 적이었습니다. 새벽 6시에 출근하는 남편 챙겨 보내고, 퇴근하면 나보다 먼져 들어와 있는 남편은 누워 있고 저녁 준비 또한 내 몫이었습니다.&lt;br /&gt;<br/>&gt; 가끔씩 빨래를 개주거나, 식사후에는 꼭 남편이 설것이를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나름대로 하느라고 하지만 반찬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lt;br /&gt;<br/>&gt; 겨우 일어나서 식사를 준비하지요.&lt;br /&gt;<br/>&gt; 남편은 피곤하게 일러나서 준비하는 제가 안쓰럽기 보다.. 좀 더 기운 차게 있했으면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gt; 토요일에는 남편이 쉽니다. 남편은 일찍 일어나 텔레비전을 보지요.저는 그때 붙 화가 납니다.제가 출근하는날에는 남편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먹고 싶은데 남편은 대접받기만 바라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싸울때 &#039;내가 제대로 대접 받는 다고 못느낀다&#034;라고 자주 말하더군요.&lt;br /&gt;<br/>&gt; 저 또한 남편에게 대접받은 것이 더 없는데도 말입니다.&lt;br /&gt;<br/>&gt; 이것 저것 챙겨 주는 데도 결핍을 느끼나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하나의 문제점은 남편은 자주 저의 말을 믿지 못하고 딴 소리를 합니다.&lt;br /&gt;<br/>&gt; 얼마전 시어머니가 야채 끓인 물을 주셨는데 제가 컵에 그것을 따라마시니까&lt;br /&gt;<br/>&gt; &#034;어머니가 유리 컵에 마시라고 안했어?&#034;하면서 제가 그런 말씀은 안하셨다고 하니까 들었으면서 그런다고...노인네가 해 준것인데... 하는 거에요.&lt;br /&gt;<br/>&gt; 저는 얼마나 섭섭하던지.&lt;br /&gt;<br/>&gt; 자기 식구들이 하는 것은 뭐든 역성들고&lt;br /&gt;<br/>&gt; 어버이날인데 혼자 게시는 장모님은 생각도 않는 미운 남편..&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받기만하고 줄줄 모르는 시댁 식구와 남편이 밉고&lt;br /&gt;<br/>&gt; 휴일에 게으름 피우고 뒤척이는 남편이 싫어요.&lt;br /&gt;<br/>&gt; 퇴근 후에도 자기 게발은 생각않는 남편을 어떻게 변화 시킬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참고로 남편은 부모님과 가족을 억압하지요.&lt;br /&gt;<br/>&gt; 저에게도 그렇게 하는데 나의 주장을 잘 내세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0 May 2004 10:06: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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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힘겨운 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0</link>
<description><![CDATA[꿈꾸기가 두렵습니다. 무서운 꿈에다가 몹시 힘든 꿈만 꾸다보면 잠으로 인해더욱 피곤해집니다. 새벽에 무서운 꿈으로 깨어나면 무서워서 다시 잠들기도 두려워집니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무섭지도 않은 내용이지만 그 상황에서는 제가 무척 두려움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꿈도 꾸지만 더 궁금한 것은 몇 번 이나 꾸었던 비슷한 꿈 때문입니다.&lt;br /&gt;<br/>한번은 등에 짐을 지었는데 일어나자 너무 무거워서 주저 앉았습니다. 버틸려고 했지만 엄청난 무게에 다리가 접혀졌습니다. &lt;br /&gt;<br/>또 한번은 어떤 아이를 업었는데(저는 미혼임) 또 무거워서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등이나 허리는 아프거나 무리가 가지 않았는데 유독 다리만 힘없이 주저앉게 되었습니다. 등짐이 엄청나게 무거웠지만 느낌은 다리 힘이 많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무게에 눌려 서지도 못하고 주저앉을 때 마다 불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lt;br /&gt;<br/>그래서 요즘 체력을 기를려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체력을 기르면 그런 꿈을 또 꾸게 되었을 때 버틸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lt;br /&gt;<br/>무엇때문에 이런 꿈을 꾸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황당한 질문이지요?&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드리미
</dc:creator>
<dc:date>Wed, 05 May 2004 23:32: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겨운 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4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계속되는 꿈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 군요. &lt;br /&gt;<br/>꿈을 그냥 의미없이 넘겨 버릴 수도 있지만 자꾸 반복 되면서 현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살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그 무거운 짐은 심리적인 짐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무겁게 지고 있는 짐들이 무엇인지 살펴 보십시요. 간혹 너무 힘들어 인식하지 않으려고 회피해 버려 모를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자신의 내면에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일까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그것은 경제적 부담일 수도 있고, 딸로서의 의무 일 수도 있으며 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한달에 몇번이나 꾸는지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많은 횟수가 아닐 수도 있지요. 또 언제 그런 꿈을 꾸는지 꿈을 꾸었던 때의 생활 속에서 일관된 맥락을 찾아 낼 수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<br/>체력이 강해지면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주니까 운동을 하시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lt;br /&gt;<br/>스스로 삶과 내면을 잘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9 May 2004 15:40:51 +0900</dc:date>
</item>


<item>
<title>해결하기 위해서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7</link>
<description><![CDATA[내가&nbsp; 한번 더 꾹 참고 &lt;br /&gt;<br/>좋은게 좋은거니까, 이제 마음을 풀고 시댁에 다시 왕래하면서&lt;br /&gt;<br/>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잘 지내기가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lt;br /&gt;<br/>그렇게 못할 거 없습니다.&lt;br /&gt;<br/>내가 지금이라도 시댁에 안부전화드리고 찾아뵙고 왕래를 하면&lt;br /&gt;<br/>나에대한 남편의 마음은 아마 풀릴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문제는.... &lt;br /&gt;<br/>나의 가슴이 답답해져오는 이유는&lt;br /&gt;<br/>그렇게 하면 뭐합니까?&lt;br /&gt;<br/>다시 왕래하며 지내다가&lt;br /&gt;<br/>또 조그만 일이 하나 생기면, 모든게 내 탓인양, 내가 크게 잘못하고 있던양&lt;br /&gt;<br/>나한테 또 뭐라뭐라 다그치고 몰아부치고&lt;br /&gt;<br/>한사람 코너로 몰아넣을게 뻔하거든요.&lt;br /&gt;<br/>지금껏 그래왔거든요.&lt;br /&gt;<br/>지난 추석때 부부싸움(돈문제로-돈문제에 상당히 치사한 사람이며 돈관리를 남편이 하고 저는 생활비를 타서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을 하면서 폭력을 휘두른 이유로 추석을 쇠러 가지 않았다고 어머님 나한테 쫓아와서 아들편 들고 나오시길래 큰소리로 대들고, 어머님이 가시자&lt;br /&gt;<br/>더이상 살고 싶지않아 그냥 무작정 집을 나갔었습니다. &lt;br /&gt;<br/>친정어르신들의 중개로 제가 다시 들어왔고,저희 친정어른들의 조언대로 시댁에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습니다.&lt;br /&gt;<br/>저희 친정부모님,낳지도 않은 자식 내자식으로 삼고 키워주고 있고 시부모도 나름대로 섬기면서 살고 있는 당신의 소중한 딸한테, &lt;br /&gt;<br/>&nbsp;사위가 손찌검한 부분에 대해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이고&lt;br /&gt;<br/>용서하기 어렵지만 어쨋든, 명절쇠러 안가것에 대해서, 집을 나온것에 대해서는&lt;br /&gt;<br/>니가 잘못을 했으니까 시댁에가서 용서를 구하라고 하더군요.&lt;br /&gt;<br/>말씀대로 찾아갔습니다.&lt;br /&gt;<br/>거봉포도 한박스 사들고, 찾아가서&lt;br /&gt;<br/>&#039;철없는 저를 용서해주세요&#039;라고 하며 시어머니 앞에 서잇었습니다.&lt;br /&gt;<br/>도저희 들어줄수 없는 받아들일 수 없는 말 마구마구 퍼대는 시어머니 앞에서&lt;br /&gt;<br/>어차피 용서를 구하러 온 것이니 만큼, 그리고 내가 아랫사람이니까 &lt;br /&gt;<br/>친정부모님의 당부이기도 하고, 친정부모님 욕되게 하고 싶지 않아서&lt;br /&gt;<br/>참자 참자 하며 아무말 못하고 그어거지 소리 다 들어주고 왔습니다.&lt;br /&gt;<br/>그리고는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왕래하며 지냈습니다.&lt;br /&gt;<br/>그일 있은 후 작은 시누이(나보다 세살 어림)는 자기 친정가까이로 이사를 왔고,&lt;br /&gt;<br/>원래부터 안방 드나들듯 드나들기도 했지만 &lt;br /&gt;<br/>이제 완전히 자기 집인양, 올케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없고&nbsp; 자기 오빠의&lt;br /&gt;<br/>부인이면 내가 자기 손윗사람인데도 언니 소리 한번 안하며 거들먹거립니다.&lt;br /&gt;<br/>큰시누이(나보다 두살 많음)도 역시 춘천에 살면서 방학이면 일주일이 멀다하고&lt;br /&gt;<br/>친정에 옵니다. 명절때는 군인인 남편이 전방을 지키기때문에 남편출근때문에&lt;br /&gt;<br/>명절에 시댁에 못간다고 자기 시댁에 안가면서 방학때가 되면 남편 혼자 두고 친정에 뻔질나게 드나듭니다. 작은 시누이(나보다 세살 어림)는 맏며느리로 시집갔으면서 제가 시집온 4년동안&lt;br /&gt;<br/>두번이나 친정에서 명절을 쇠었고, 자기 시집에 어떻게 하면 안갈까 잔머리&lt;br /&gt;<br/>굴리는 거 내 앞에서 다 보여주고, 자기 시집식구들 보기싫은거 내 앞에서&lt;br /&gt;<br/>다 표현하는 형편없고 생각없는 애입니다.&lt;br /&gt;<br/>지난 1월 초에 시어머니 생신을 큰시누가 나보고 우리집에서 차리라고 하더군요.&lt;br /&gt;<br/>그래서 나름대로 성의껏 즐거운 마음으로 해드렸습니다.&lt;br /&gt;<br/>시댁의 온 집안식구들 다 우리집에 와서 저녁먹고 갔습니다.&lt;br /&gt;<br/>1월 말에 설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lt;br /&gt;<br/>큰 시누이가 친정에 왔습니다. 저한테 전화했습니다. 그 날이 금요일&lt;br /&gt;<br/>저녁이었습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lt;br /&gt;<br/>&nbsp;애들한테 세배 받아야 되니까 내일 일찍 오라고,&lt;br /&gt;<br/>그 다음 날인 토요일날 학교에 갔다온 애들 밥먹여서, 숙제도 학습지도 미루고&lt;br /&gt;<br/>일단 일찍 갔습니다. 일찍 볼일 보러 나가야 되는줄 알고 늦게 가면 안될것 같아서 ---- 데리고 갔더니 우리 애들한테 세배를 받고 세배돈을 주더군요.&lt;br /&gt;<br/>작은시누이랑 남대문시장에 간다고 중2짜리 딸을 데리고 가는데 저희 딸도 &lt;br /&gt;<br/>가고 싶어 하니까 데리고 갔습니다.저는 일단 집에 왔다가 집안일 보고,&lt;br /&gt;<br/>남편 볼일 보러 나가는 길에 지하철 역까지 태워다주고 시아버님 점심 때문에&lt;br /&gt;<br/>시댁으로 갔더니 벌써 혼자 잡수셨더군요. 곧바로 남자아이들 네명이서 놀고 있는 작은 시누네 집으로 갔죠 애들 점심 주러----- 갔더니 해놓은 밥도 없고&lt;br /&gt;<br/>쌀은 있는데 밥할 솥이 마땅치가 않고, 냉장고 열어보니 반찬도 없고 해서&lt;br /&gt;<br/>라면을 끓여서 애들 먹이고 치우고, 집으로 왔다가-----애들은 어차피 사촌들과 만났으니 여늬때처럼 시댁에서 잘거고, 모처럼 시간이 되길래 합정동 친구집에 볼일이 있어서 갔습니다. 저녁 6-7시까지 충분히 올거 생각하고 갔는데&lt;br /&gt;<br/>가는 도중, 남대문에 나갔던 큰 시누 전화왔습니다. 애들 어디있느냐고&lt;br /&gt;<br/>---- 잘 모른다고,아까 라면 끓여주고 왔는데 지금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시누;나보고 어디냐고----나;서울에 볼일있어서 가는 중이라고-------시누; 애들은 어떻게 할 거냐고----- 애들은 거기서 잘거 뻔한데 새삼스럽게 왜 묻는지, 속으로 생각했지만, 애들요? 애들은 있다가 7시에 올거거든요 그때 데리고 가면 되요.라고 말했지요. 내가 자기들한테 애들 맏기고 어디 가는게&lt;br /&gt;<br/>싫은거죠. 난 맏긴게 아니라 애들이 일단 사촌들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하고&lt;br /&gt;<br/>전에도 늘 주말이면 시댁에 가서 애들이 자고 오고 싶어하면 재우고 왔으니까&lt;br /&gt;<br/>새삼스러운게 아닌데, 내가 자기들한테 애들 맏길 꼴이 되니까 그게 싫은거에요. 참 우습죠. 자기들 조칸데. 내가 데리고 간다고 그러면 되려 애들 놓고가라고 그럴 사람들이 괜히 트집인거죠. 7시에 시간맞추어 시댁으로 가서 애들한테&lt;br /&gt;<br/>가자고 하니까 애들 당연히 집에 안간다고 여기서 잔다고 떼썼지요. 당연히 그러려니 했죠. 그러나 시누이들 보라고 일부러 집에 가자고 한번 해봤죠. &lt;br /&gt;<br/>난 그냥 혼자 집으로 향했고, 성당에 들렀다가 사람들 만나서 애들도 없고 남ㅍ편도 늦을거고 시간도 있고 해서 친한 사람집에 놀러갔다가 맥주한잔하고 집에&lt;br /&gt;<br/>왔습니다.&lt;br /&gt;<br/>그 다음날 아침(일요일), 큰 시누 전화했습니다. 어젯밤에 아버지가 소변이 안나와서&lt;br /&gt;<br/>응급실에 두번이나 왔다갔다 했다, 명아(작은시누)가 모시고 갔다왔고, 나도&lt;br /&gt;<br/>그 얘기 듣고 영등포에서 볼일보다(친구만나는일)바로 집에 왔다, 앞으로 &lt;br /&gt;<br/>하루에 두번씩 별일없나 전화하고 그래라......&lt;br /&gt;<br/>짜증났습니다. 평소에 내가 전화 안하고 산거 아닌데, 그렇게 일러주지 않으면&lt;br /&gt;<br/>누가 편찮으신거 몰라라 하고 살까봐서.... &lt;br /&gt;<br/>한집에서 자고 있는 사람이 응급상황 보고 모시고 다녀왔으면 됬지 &lt;br /&gt;<br/>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아버님 바로 옆에서 자면서 응급상황생긴거 알면서도&lt;br /&gt;<br/>안가본거 아니고, 전화받고 알았고, 나도 놀랐는데, &lt;br /&gt;<br/>며느리인 내가 아닌 딸인 자기들이 아버지 모시고 병원갔다온게 무슨 그렇게&lt;br /&gt;<br/>큰 손해가 났다고 이렇게 생색을 내고 그러는지,..... &lt;br /&gt;<br/>기분 몹시 나빴습니다. 하지만 남편한테는 기분나쁜 내색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또 부부싸움할까봐.. 그냥 나 혼자 듣고 잊어버리자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까....&lt;br /&gt;<br/>그렇게 일요일 하루 불쾌한 기분 꾹 참고 시 댁 식구들과 지냈습니다.&lt;br /&gt;<br/>(큰시누가 왔던 금토일요일 어머니는 안계셨습니다. 나보고는 피정간다고 말씀하시고선, 알고보니&lt;br /&gt;<br/>친구분들과 설악산에 놀러가신거였습니다) &lt;br /&gt;<br/>저녁을 다 먹고&nbsp; 집에 올 즈음, 큰 시누가 나보고 자고 가라고 그러더군요.&lt;br /&gt;<br/>못잔다고 했죠. 월요일 아침일찍 볼일도 있었지만, 더이상 이래라 저래라 하는&lt;br /&gt;<br/>큰시누이가 짜증이 나서 호락호락 예예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아버님은 이미 어제의응급상황을 극복하고 소대변을 아주 잘 많이 보고나신&lt;br /&gt;<br/>뒤였는데, 아버지가 불안하니까 누가 있어야 된다는 거였씁니다.&lt;br /&gt;<br/>작은시누가 내가 잘께 하니까, 너는 윤서방 데려다 줘야 되잖아, 하더군요.&lt;br /&gt;<br/>기숙사로 가는 남편 데려다 주고 친정에와서 얼마든지 잘수 있으며&lt;br /&gt;<br/>별다른 일 없어도 평상시에 자주 잘 자고 가는 사람이거든요.&lt;br /&gt;<br/>각자 집에 가기 위해 모두 일어서서 챙기는 중에 큰 시누가 나한테 &lt;br /&gt;<br/>못잔다 소리 했다고 뭐라고 하더군요.&lt;br /&gt;<br/>제가 바른 소리했죠. (그저께 부터 일찍와라가라 해서 애들 학습지도 못시키고&lt;br /&gt;<br/>미뤄가면서까지 일찍 오게 해놓고, 결국 자기 볼일-친구만나는 일은 밤에 있는 일이면서 애들 맏기고 어디가는게 마음에 안들어하고,---이 말은 생략한채) 아침에는 하루에 두번씩 전화를 해봐라 어째라 하더니 저녁에는 자고 가라고 그러느냐고&nbsp; 그런말 안하면 내가 안 보살피고 전화 안드려서 그러시느냐고 말했더니&lt;br /&gt;<br/>그 큰시누이 나 보고 하는 말이 &#039;언제 니가 관심이나 있었느냐, 뭘 잘했느냐..........&#039;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기가 막힙니다. 할말을 잃습니다.&lt;br /&gt;<br/>이런 어거지에 사람 속 부글부글 끓습니다. 분위기 냉랭한채 저혼자&lt;br /&gt;<br/>집에 왔습니다. 남편은 처음에 개입하지 않았고, 왜들 그러느냐고 하면서&lt;br /&gt;<br/>내편인 듯이 굴었었고, 담배만 피웠습니다. 그 다음날 여행에서 어제 &lt;br /&gt;<br/>밤늦게 돌아온 시어머니, 분명히 큰시누와 통화해서 모든 상황을 들었겠죠.&lt;br /&gt;<br/>아이가 전화받으니까 어제밤에 엄마아빠 싸웠느냐고 묻더랍니다.&lt;br /&gt;<br/>저희 안싸웠거든요. 아이가 안싸웠다고 말하니까 의아해 하셨겠죠.&lt;br /&gt;<br/>며느리 괘씸한거 생각하면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또 두드려 패고 했어야 했는데&lt;br /&gt;<br/>그렇지 않은것 같으니까, 아들이 며느리한테 아무짓도 안한것 같으니까 의외였나보죠. &lt;br /&gt;<br/>나보고 형제간에 의를 갈라놓았다고 하더군요. 나를 자고가라고 말한건 당신이&lt;br /&gt;<br/>시누이한테 그렇게 말하라고 시킨거였다고 시누이를 덮어주며, 나보고 남의 집에 시집을 왔으면......&nbsp; 마구 마구 퍼붓는 소리 더 이상 들을 필요도 없고&lt;br /&gt;<br/>듣고 싶지도 않아서 전화를 그냥 끊어버렸습니다.&lt;br /&gt;<br/>그리고는 모든 식구들이 4대1, 5대1로 나 한 사람 코너로 몰아부칩니다.&lt;br /&gt;<br/>시댁에 관심도 없고, 엄청 소홀하고, 엄청 잘 못하고 있는 사람인것 처럼&lt;br /&gt;<br/>마구마구 몰아부칩니다. 시댁식구들 누구하나&lt;br /&gt;<br/>내 마음 알아주는 사람없고, 다독거리는 사람 없습니다.&lt;br /&gt;<br/>남편, 결국에는 자기 부모형제 편이되어 그 사람들 대변인이 되더군요.&lt;br /&gt;<br/>한술 더떠서 나보고&lt;br /&gt;<br/>시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술이나 먹고 다닌다고 하는겁니다.&lt;br /&gt;<br/>마치 시아버지가 편찮으신거 알면서도 안가보고 일부러 술이나 먹고 다닌것 처럼 그러헥 말하는 겁니다. 저는 남편의 그런 말투가 미치고 환장하겠는겁니다.&lt;br /&gt;<br/>내가 아버님 응급상황인거 알았다면 안가봤겠습니까? 그거 알면서도&lt;br /&gt;<br/>태평하게 친구집에 놀러가서 맥주를 마셨겠습니까? 평상시 내가 어떻게 해 &lt;br /&gt;<br/>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면서 내가 엄청 시부모한테 소홀한것 처럼,&lt;br /&gt;<br/>진실을 왜곡하고, 부풀려서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코너로 &lt;br /&gt;<br/>몰고가는 것이 참을 수 없는 것이며 &lt;br /&gt;<br/>저를 울화병 생기게 만드는 겁니다.&lt;br /&gt;<br/>미치고 환장할 것 같습니다. 그런 말투때문에....&lt;br /&gt;<br/>시집 식구들 하나같이 다 그런식입니다.&lt;br /&gt;<br/>저 그렇게 잘 못한거 없다고 봅니다.&lt;br /&gt;<br/>&#039;그 정도면 저 한다고 해왔다고 자부합니다.&lt;br /&gt;<br/>나름대로 성의를 보여왔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말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이&nbsp; 문제로 치사하게 굴어서 다투다가 폭력이 나오면 더 괘씸한 생각이 들어 남편이 미워서 잠시(불과 며칠) 시댁에 전화 안한적은 있어도&lt;br /&gt;<br/>전화해서 싸운 내색 하지도 않았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시댁에 다니고 &lt;br /&gt;<br/>했었습니다. &lt;br /&gt;<br/>이제 더이상 서로 안보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고 생각하고&lt;br /&gt;<br/>더 이상의 악한 상황 만들어지는 것 원하지 않고&lt;br /&gt;<br/>또 무슨 일 있으면 또 서로 험한 꼴 보이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lt;br /&gt;<br/>않기에 왕래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부터라도 제가 마음을 털고&lt;br /&gt;<br/>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왕래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lt;br /&gt;<br/>그렇게 살다가 또 다시 무슨 일이 생기면 &lt;br /&gt;<br/>지금껏 그래왔던 것 처럼 모든 시댁식구들이&lt;br /&gt;<br/>모든 책임이 나한테 있고, 내가 나쁜 사람이고, 내가 죽일년인것 처럼&lt;br /&gt;<br/>나를 몰아부칠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제는 &lt;br /&gt;<br/>그러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lt;br /&gt;<br/>상종하고 싶지도 않고 대화도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입니다.&lt;br /&gt;<br/>제가 지금 키우는 애 들 중 &lt;br /&gt;<br/>작은 아이를&lt;br /&gt;<br/>마치 계모처럼 구박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lt;br /&gt;<br/>남편부터 시어머니, 시누이 모든 식구들이&lt;br /&gt;<br/>이 아이를 얼마나 구박했는지 모릅니다.&lt;br /&gt;<br/>그 얘기도 하려면 깁니다.&lt;br /&gt;<br/>계모인 나도 애한테 그렇게 안합니다.&lt;br /&gt;<br/>오히려 이 아이는 나를 만나서 사랑을 받고 삽니다.&lt;br /&gt;<br/>정서불안으로인해 주의산만하고 장난꾸러기입니다.&lt;br /&gt;<br/>제가 많이 신경쓰고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아껴주고, 자기 편이 되어주고&lt;br /&gt;<br/>감싸주고 해서 지금은 많이 치유가 되어가고 있습니다.&lt;br /&gt;<br/>이상한 사람들입니다.&lt;br /&gt;<br/>자기들 핏줄인데도, 전부인에 대한 미움을 이 아이한테 해소하려 했습니다.&lt;br /&gt;<br/>애가 무슨 죄가 있고, 애가 뭘 안다고, &lt;br /&gt;<br/>큰 아이는 딸아이인데 그 애는 엄청 아끼더군요.&lt;br /&gt;<br/>편애도 보통 편애가 아니었습니다.&lt;br /&gt;<br/>아동학대 수준이었습니다.&lt;br /&gt;<br/>애 버릇가르친다고 6살밖에 안된 아이 뺨을 올려부치는 아빠였으며&lt;br /&gt;<br/>할머니또한 톡톡 잘 때리고 저주스런말 서슴없이하며 구박했습니다.&lt;br /&gt;<br/>아빠와 할머니가 그러니 다른 식구들 다 따라서 애들 구박했지요.&lt;br /&gt;<br/>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집안입니다.&lt;br /&gt;<br/>가족치유가 필요한 그런 집안입니다.&lt;br /&gt;<br/>너무나 고칠게 많고,(고쳐질지 어떨지 모르겠지만)악습이 많은 집안입니다.&lt;br /&gt;<br/>어디서 부터 손을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어디부터 손을 봐줘야 될지.........&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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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3 May 2004 21:05: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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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해결하기 위해서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8</link>
<description><![CDATA[&nbsp;  결혼 후 시댁과의 갈등이 불거져, 남편과도 갈등이 생긴 것이 이제는 너무 익숙한 패턴으로 변해버렸고 그로 인해 지금은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잡아야 할지 몰라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근본적인 문제는 남편이 결혼을 한 후 원가족과 분리가 안 된 상태이고, 시댁식구들은 자신들이 이미 분가해 결혼을 한&nbsp;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시댁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서로의 경계선이 너무 불투명한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러한 가족일 경우 자신과 타인의 문제에 대해 분리됨이 없이 넘지 말아야 할 각 가정의 사적인 부분까지 넘마들다 보니까, 더구나 시누이들이 미선님의 가정에 대해, 특히 며느리인 미선님에 대해 너무 시시콜콜 자기네 마음대로 조정하려다 보니 미선님의 마음이 많이 답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남편의 입장도 아내인 미선님을 더 배려하지 않고 시댁식구들 편을 들어 미선님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면 미선님이 결혼 후 자신의 서야 할 자리를 다 잃어 버린 듯 마음이 많이 외롭고, 남편조차도 의지할 대상이 안되는 것 같아 억울하고 힘들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 와중에도 어떻게라도 시댁과의 갈등을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고, 남편과도 대화의 시도를 해보고 싶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 것은 미선님 안에 갈등해결을 위한 마음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자신만이 노력한다고 상대방이 변할것이란 기대는 여러번의 상황으로 이미 그 기대가 깨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미선님이 자신의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기대를 좀 조정하고 그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기대를 줄이고, 나름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분명하게 경계를 짓고, 그들에 의해 미선님의 삶이 휘둘려지지 않도록 자신을 잘 보호해 주었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태도나 말이 미선님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스스로 자신에 대한 격려와 소신을 지켜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너무나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좀더 적극적인 도움을 원하시면, 면접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좀 더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가족치료적인 접근으로 자신도 들여다 보고, 자신의 가족의 문제도 살펴보았으면 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7 May 2004 20:37: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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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답글 감사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9</link>
<description><![CDATA[김춘일 상담원 wrote:&lt;br /&gt;<br/>&gt;&nbsp; &nbsp; 결혼 후 시댁과의 갈등이 불거져, 남편과도 갈등이 생긴 것이 이제는 너무 익숙한 패턴으로 변해버렸고 그로 인해 지금은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잡아야 할지 몰라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근본적인 문제는 남편이 결혼을 한 후 원가족과 분리가 안 된 상태이고, 시댁식구들은 자신들이 이미 분가해 결혼을 한&nbsp;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시댁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서로의 경계선이 너무 불투명한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이러한 가족일 경우 자신과 타인의 문제에 대해 분리됨이 없이 넘지 말아야 할 각 가정의 사적인 부분까지 넘마들다 보니까, 더구나 시누이들이 미선님의 가정에 대해, 특히 며느리인 미선님에 대해 너무 시시콜콜 자기네 마음대로 조정하려다 보니 미선님의 마음이 많이 답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또한 남편의 입장도 아내인 미선님을 더 배려하지 않고 시댁식구들 편을 들어 미선님을 이해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면 미선님이 결혼 후 자신의 서야 할 자리를 다 잃어 버린 듯 마음이 많이 외롭고, 남편조차도 의지할 대상이 안되는 것 같아 억울하고 힘들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그런 와중에도 어떻게라도 시댁과의 갈등을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고, 남편과도 대화의 시도를 해보고 싶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 것은 미선님 안에 갈등해결을 위한 마음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그러나 자신만이 노력한다고 상대방이 변할것이란 기대는 여러번의 상황으로 이미 그 기대가 깨진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그러므로 미선님이 자신의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기대를 좀 조정하고 그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기대를 줄이고, 나름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분명하게 경계를 짓고, 그들에 의해 미선님의 삶이 휘둘려지지 않도록 자신을 잘 보호해 주었으면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태도나 말이 미선님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스스로 자신에 대한 격려와 소신을 지켜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너무나 복잡하고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좀더 적극적인 도움을 원하시면, 면접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좀 더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가족치료적인 접근으로 자신도 들여다 보고, 자신의 가족의 문제도 살펴보았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답 글 잘 읽었습니다.&lt;br /&gt;<br/>저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는 &lt;br /&gt;<br/>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너무나 밀착되어있는관계로&lt;br /&gt;<br/>내가 들어가 자리 잡을 틈이 없는게 문제이구요, &lt;br /&gt;<br/>-그동안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lt;br /&gt;<br/>알아주지 않은채 그들이 틈을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구요-&lt;br /&gt;<br/>남편과 나와의 사이에서 또한 &lt;br /&gt;<br/>가정의 평화를 위해 마누라를 잘 다스리려면 마누라의 마음을 헤아려 줘야&lt;br /&gt;<br/>하는데, 자기 부모형제말만 듣고 부모형제와 모든 생각과 정서가 동화되어&lt;br /&gt;<br/>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저는 제가 맏며느리인 만큼, 나중에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마음의 각오쯤은&lt;br /&gt;<br/>하고 있었지만, 이쯤 되고 보니&lt;br /&gt;<br/>시부모 모시고 별 탈없이 잘 살려면 우선,&lt;br /&gt;<br/>밀착되어있는 시어머니오 시누이가 정서적으로 떨어져서&lt;br /&gt;<br/>나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다고&lt;br /&gt;<br/>모녀간의 사이를 갈라놓는다는 건 아닙니다.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lt;br /&gt;<br/>단지 제가 원하는 건 시댁안에서 내가 설자리를 그들이&nbsp;  만들어주지&lt;br /&gt;<br/>않으면 내가 아무리 노력하며 살아도 결국은 조그만 일이 생겨도&lt;br /&gt;<br/>나한테 몰아부치며 다그치고 생트집잡는 일이 반복될것이기 뻔합니다.&lt;br /&gt;<br/>그래서 이제는 모든 것이 두려운것이죠.&lt;br /&gt;<br/>시댁에 가는 것도, 전화하는 것도, 시 댁 식구들을 만나는 것도.....&lt;br /&gt;<br/>나를 이렇게 만든건 시댁식구들입니다.&lt;br /&gt;<br/>어차피 한게 뭐있느냐, 넌 잘한거 없다 소리 들을텐데&lt;br /&gt;<br/>뭐하러 노력하며 살겠습니까?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소리들으면&lt;br /&gt;<br/>억울하지나 않지요. 시집식구들 자업자득인거죠.&lt;br /&gt;<br/>며칠전 어버이날, 그래도 며느리의 도리는 해야된다싶어&lt;br /&gt;<br/>찾아뵈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따로 따로 용돈 넣어 드렸지요.&lt;br /&gt;<br/>어머님이 평상시와 달리 약한 모습을 보이시는 것 같고&lt;br /&gt;<br/>저에 대해 많이 생각하신듯(착각일지 모르지만)&lt;br /&gt;<br/>마음이 누그러져 있으시긴 하지만&lt;br /&gt;<br/>저는 그것도 다 소용없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lt;br /&gt;<br/>얼마나 반성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lt;br /&gt;<br/>그러면 뭐합니까? 살다가 또 무슨 일이 생기면 또 다시&lt;br /&gt;<br/>시어머니 시누이 남편.... 모든 사람들이&lt;br /&gt;<br/>저 한사람한테 어거지소리하면서 빈정대면서 마구마구&lt;br /&gt;<br/>몰아부칠거 뻔할텐데.......&lt;br /&gt;<br/>&lt;br /&gt;<br/>제일 시급한 사람은 남편인데,&lt;br /&gt;<br/>남편이 얼마나 협조를 해줄지.......&lt;br /&gt;<br/>마누라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결국 가정을 위한 일이고&lt;br /&gt;<br/>가정이 편안해지면 그게 곧 효도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하려면......&lt;br /&gt;<br/>전처(아이들 생모)를 그렇게 망가뜨리고 나서도 아직도 그 사람은&lt;br /&gt;<br/>마누라보다 부모형제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니 &lt;br /&gt;<br/>한심합니다. 물론, 결혼을 목적으로 선을 보고 선 본지 4달만에 &lt;br /&gt;<br/>결혼을 했으니 정이 있으면 얼마나 있고 사랑을 하면 얼마나 하겠습니까만&lt;br /&gt;<br/>사리분별을 따져보아 무엇이 옳고 그른지,&lt;br /&gt;<br/>누가 너무 심한건지, 누가 잘못되어있는건지&lt;br /&gt;<br/>그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는 것이고 더구나&lt;br /&gt;<br/>한번 경험있는 사람이&lt;br /&gt;<br/>무조건, 쌍심지 키고 시집식구들보다 한 술 더떠서 어거지를 쓸때는&lt;br /&gt;<br/>정말이지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lt;br /&gt;<br/>전처는 알콜중독이었고, 결혼한지 7년만에 이혼을 했고 이혼한지 2년 후에 &lt;br /&gt;<br/>간기능 악화로&nbsp; 사망하였습니다.&lt;br /&gt;<br/>술로 문제를 도피하려 했던 것은 그 사람이 잘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lt;br /&gt;<br/>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은것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고&lt;br /&gt;<br/>저는 그나마 신앙생활로 삭혀가며 정상적으로 버티며 4년째 살아내고 있는것이 &lt;br /&gt;<br/>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조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잘 참조하여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lt;br /&gt;<br/>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
</dc:creator>
<dc:date>Mon, 10 May 2004 17:27: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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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대책없는 집안, 어떻게 해야 좋을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6</link>
<description><![CDATA[이 집 식구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인가하면,&lt;br /&gt;<br/>처음엔, &lt;br /&gt;<br/>남편이 가만히 있길래, 남편이 고마웠었죠.&lt;br /&gt;<br/>아 이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고 있구나, 자기도 양심이 있고&lt;br /&gt;<br/>사리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자기집 식구들이 어거지쓰고 있다는 걸&lt;br /&gt;<br/>알고 있는 구나... 라고 생각했죠.&lt;br /&gt;<br/>누누히 얘기해오고, 누누히 들어오던 &#039;마누라편&#039;이 이제는 되었구나&lt;br /&gt;<br/>라고 생각했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며칠 못갔지요.&lt;br /&gt;<br/>며칠 사이 시누이가 전화해서 무슨 소릴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lt;br /&gt;<br/>&#039;누나가 울더라&#039;면서 나한테 누나대변인노릇을 하더군요.&lt;br /&gt;<br/>인간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lt;br /&gt;<br/>자기 마누라가 시집식구들 전부에게 억울한 소리듣고 속에 화병이 나서 폭발할 지경인데 마누라대변인을 시댁식구들한테 해주지는 못할망정&lt;br /&gt;<br/>한집식구라고 글쎄 누나입장에서 마누라한테 시누이가 하는 똑같은 소리를 &lt;br /&gt;<br/>한다니 웃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듭니다.오히려 억울한 사람이 자기 마누라인데자하고 내가 살아야 되나&lt;br /&gt;<br/>그런생각듭니다.&lt;br /&gt;<br/>살다보면 누구나 불협화음은 있게 마련인데,&lt;br /&gt;<br/>우리부부가 싸우면,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은 남편 편들고 나오면서 나한테 마구&lt;br /&gt;<br/>몰아부칩니다. 시누이와 제가 싸우면, 남편과 시어머니가 시누이편들면서&lt;br /&gt;<br/>나 한사람한테 마구마구 별소리 다 해댑니다. 시어머니와 저와의 사이에는&lt;br /&gt;<br/>사실 별문제 없습니다. 정확히 따져보면 우리부부싸움에 개입하셔서 &lt;br /&gt;<br/>나한테 점수 깎이고, 시누이와 저와의 사이에 끼어서도 딸만끼고 도니까&lt;br /&gt;<br/>저한테 점수 깎이고, 현명하신 분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lt;br /&gt;<br/>나를 당신사람으로 만들려면 내가 아무리 잘못을 했더라도, 좀 맘에 안들&lt;br /&gt;<br/>더라도 며느리를 다독거리면서, 먼발치에서 ,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lt;br /&gt;<br/>며느리를 다독거려야 며느리가 당신사람되는거 아닙니까?&lt;br /&gt;<br/>시어머니가 부부싸움을 더 부추기고,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더 악화시키고있으며&lt;br /&gt;<br/>남편이 고부갈등을 부추기고, 시누이와 올케사이를 악화시키고 잇으며&lt;br /&gt;<br/>시누이들 역시 우리 부부사이를 더욱 악화시키며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lt;br /&gt;<br/>현명한 사람들이라면&lt;br /&gt;<br/>사람을 그렇게 다루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lt;br /&gt;<br/>당신 아들이 사람을 개패듯이 패놓아 심신이 피로하고 괴로울 지경인 상황에서&lt;br /&gt;<br/>명절쇠러 안왔다고 따지러 온 시어머니가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lt;br /&gt;<br/>맞을짓을 해서 맞았다고 하던군요.&lt;br /&gt;<br/>말도 안되는 소리지요.&lt;br /&gt;<br/>그럼 평생 시아버지께 구타당하며 폭력을 당하면서 사신 시어머니는 &lt;br /&gt;<br/>시아버지께 평생 맞을 짓을 하며 살았다는 말이 되는거 아닌가요?&lt;br /&gt;<br/>그렇게 앞뒤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lt;br /&gt;<br/>그런 시어머니한테 큰소리로 말대답좀 했다고 &lt;br /&gt;<br/>&#039;시어머니한테 삿대질하며 싸웠다&#039;고 부풀려서 말하며 사람 속 뒤집어놓는&lt;br /&gt;<br/>사람들입니다. 매사 그런식으로 부풀리고 생트집을 쓰면서 사람을 잡습니다.&lt;br /&gt;<br/>이런 남편하고 살아야 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lt;br /&gt;<br/>이 남편을 어떻게 해야 변화를 시킬 수 있을지.........&lt;br /&gt;<br/>답답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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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3 May 2004 18:27: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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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부모님이 넘 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4</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4년차에 만 3살 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결혼 초에는 두 분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지냈었던 것 같습니다. 불과 1년 정도?&lt;br /&gt;<br/>&lt;br /&gt;<br/>제 남편은 아직 학생 신분이라 아직까지는 경제적으로 제가 부양하며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께서는 아주 여유가 많으신 편입니다. 일년에 3-4차례는 해외 여행을 다니시고 강남 고급주택이며 빌딩을 여러개 소유하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늘 경제적으로 저희 집에 바라는 게 많으십니다. 결혼할 때 혼수도 그랬었지만 늘 비싼 선물(백만원이 훌쩍 넘는 물건들...)을 원하시고 어쩔 땐 전혀 상의 없이 불러내선 제가 계산하라고 강요하시기까지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저희에겐 남편에겐 선물이란 아예 없고 저와 아이 생일엔 최소한(2-3만원 이내)의 선물만 하십니다. 그러고도 생색을 어찌나 내시는지 좀 짜증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느라 친정에서 돈을 빌려 하고 있을 때도 어렵다며(부동산 투기 때문에 늘 자금이 딸리십니다.) 모른채 하시곤 명절이 되오니 용돈을 꼭 충분히 받아야 하시겠다며 말씀하셨고 요즘도 매사가 그런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에 대해 기대를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얼마 전 이사하시면서 다 새로 사야하니까 필요한 것 있음 가져가라시더니 얼마짜린데 그걸 가져가냐며 안된다고 하시니까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저희가 자식이지 쓰레기통입니까?&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어쨌든 제가 두 분이 이해도 안 되고 무례한 말씀이 용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여유 있어지시고 혹 두 분 형편이 어려워지시면 반드시 제가 두 분께 소리치고 싶습니다. 얼마짜린데 그걸 가져가시려고 하냐고? 안된다고...&lt;br /&gt;<br/>&lt;br /&gt;<br/>더더욱 심각한 것은 요즘엔 심지어 두 분이 사고로라도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정말 나쁘고 무서운 며느리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너무 얄밉고 꼴도 보기 싫고 남남이었음 좋겠습니다. 돌아가시면 저희가 넉넉히 살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 제가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그런 남편에게 상처주는 생각을 하고 살기는 싫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Mon, 03 May 2004 14:32: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부모님이 넘 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5</link>
<description><![CDATA[경제적인 책임감, 착한 며느리와 좋은 아내가 아니라는 것때문에 님께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네요. &lt;br /&gt;<br/>&lt;br /&gt;<br/>시부모님의 문제는 접어놓고 먼저 님의 마음을 헤아려 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린시절부터 님께서는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욕구가 무척 강했는데 이런 욕구가 결혼생활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면서 자존심이 많이 상한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2) 시부모님은 조그만 일에도 생색을 잘 내시는 반면에 평소에도 님은 자신의 능력이나 역할을 있는 그대로 인정받지 못한 억울함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3) 남편 혹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채워주지 못할 때, 자신을 스스로 자주 비난하는 경향은 없는지요? 그리고 상대방의 평가에 무척 예민한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nbsp;이런 심리적인 내면을 가지고 있다면 시부모님 관계 뿐 아니라 다른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위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보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 상처주는 생각이나 말을 하지 않으려고 배려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나쁘고 무서운 며느리라고 자신을 비난하는 마음은 무척 잔인하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며느리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 4년차에 만 3살 된 딸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gt; 결혼 초에는 두 분께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지냈었던 것 같습니다. 불과 1년 정도?&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남편은 아직 학생 신분이라 아직까지는 경제적으로 제가 부양하며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 분께서는 아주 여유가 많으신 편입니다. 일년에 3-4차례는 해외 여행을 다니시고 강남 고급주택이며 빌딩을 여러개 소유하고 계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늘 경제적으로 저희 집에 바라는 게 많으십니다. 결혼할 때 혼수도 그랬었지만 늘 비싼 선물(백만원이 훌쩍 넘는 물건들...)을 원하시고 어쩔 땐 전혀 상의 없이 불러내선 제가 계산하라고 강요하시기까지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저희에겐 남편에겐 선물이란 아예 없고 저와 아이 생일엔 최소한(2-3만원 이내)의 선물만 하십니다. 그러고도 생색을 어찌나 내시는지 좀 짜증스럽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느라 친정에서 돈을 빌려 하고 있을 때도 어렵다며(부동산 투기 때문에 늘 자금이 딸리십니다.) 모른채 하시곤 명절이 되오니 용돈을 꼭 충분히 받아야 하시겠다며 말씀하셨고 요즘도 매사가 그런식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모님에 대해 기대를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 얼마 전 이사하시면서 다 새로 사야하니까 필요한 것 있음 가져가라시더니 얼마짜린데 그걸 가져가냐며 안된다고 하시니까 너무 자존심 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저희가 자식이지 쓰레기통입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어쨌든 제가 두 분이 이해도 안 되고 무례한 말씀이 용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여유 있어지시고 혹 두 분 형편이 어려워지시면 반드시 제가 두 분께 소리치고 싶습니다. 얼마짜린데 그걸 가져가시려고 하냐고? 안된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더더욱 심각한 것은 요즘엔 심지어 두 분이 사고로라도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정말 나쁘고 무서운 며느리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너무 얄밉고 꼴도 보기 싫고 남남이었음 좋겠습니다. 돌아가시면 저희가 넉넉히 살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제가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그런 남편에게 상처주는 생각을 하고 살기는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7 May 2004 20:57:4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대화를 하고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3</link>
<description><![CDATA[아래에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lt;br /&gt;<br/>남편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lt;br /&gt;<br/>그 문제에 대해서&lt;br /&gt;<br/>그러나 겁이 납니다.&lt;br /&gt;<br/>서로 화가 나서 무슨 말, 무슨 행동들이 오갈지 모르기때문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진실을 왜곡하고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나를 몰아부칩니다.&lt;br /&gt;<br/>그런사람하고 무슨 말을 하랴싶은 생각에 미치면&lt;br /&gt;<br/>가슴이 답답해오며&lt;br /&gt;<br/>미치고 환장할 것같은 심정입니다.&lt;br /&gt;<br/>그런 남편을 때려죽이고 싶단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어찌나 미운지, 어찌나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는지&lt;br /&gt;<br/>내가 뭘그렇게 못했다고, 시댁에 뭘 그렇게 소홀했다고,&lt;br /&gt;<br/>애들 둘 딸린 홀아비한테 와서 애들 잘 키워주고,남편 뒷바라지 잘하면&lt;br /&gt;<br/>더 이상 바랄게 뭐가 있다고.......&lt;br /&gt;<br/>저는 시댁에 잘해왔었다고 자부합니다.&lt;br /&gt;<br/>남편한테 가끔 폭력(개패듯이 패고, 살림때려부수고, 욕지거리하고)을 당해&lt;br /&gt;<br/>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명절을 쇠러 안간적있고 명절쇠러 안왔다고 &lt;br /&gt;<br/>달려온 시어머니가 아들편들면서 뭐라뭐라하기에 거기에 대고 &lt;br /&gt;<br/>큰소리로 말대답한적은 한 번 있습니다. 먼저 원인제공한 것입니다.&lt;br /&gt;<br/>일주일에 두세번 전화안부, 주말마다 찾아뵙는거,편찮으실때&lt;br /&gt;<br/>병원모셔다드리고 뒷일 봐드리는거....&lt;br /&gt;<br/>다 묵묵히 당연히 하는 걸로 알고 해왔습니다.&lt;br /&gt;<br/>뭘 더 바라는 지 이집식구들 너무나 상식이 통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사람으로 하여금 악이 찰때로 차게 만듭니다.&lt;br /&gt;<br/>남편이 한 술 더 떠서 나한테 뭐라뭘라 다그치고, 시댁에 엄청 소홀히 한&lt;br /&gt;<br/>나쁜년으로 몰고가는 것이 그저 억울하고 분할 뿐입니다. &lt;br /&gt;<br/>지금은 시댁에 거의 가지 않습니다. &lt;br /&gt;<br/>남의집에 맏며느리로 시집보낸 딸을 끼고 명절 쇠는 시어머니는 급기야&lt;br /&gt;<br/>그 딸을 지척으로 이사오게 해서 그 딸(작은 시누이)은 거의 매일 친정에 &lt;br /&gt;<br/>와서 살다시피 합니다.&lt;br /&gt;<br/>그 시누이 나한테 눈길한번 안주고, 말한번 걸지 않는 왕싸가지입니다.&lt;br /&gt;<br/>내가 안그런척 모르는 척 하고 말도 걸고 챙기고 해도 그때뿐입니다.&lt;br /&gt;<br/>그 꼴 보기도 이젠 싫고, 나 없어도 어머니 딸이 옆에 있느니 든든하실거고&lt;br /&gt;<br/>서로 더이상의 악한꼴 추한꼴 보고 싶지 않고, 그런 상황 만들고 싶지 &lt;br /&gt;<br/>않아 제딴에는 서로를 위해 안보는것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길이라고&lt;br /&gt;<br/>생각해서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는 딸이 가까이 이사오고 나서 더 기세가 등등해지셔서&lt;br /&gt;<br/>나한테 더 그러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도저히 우리 시어머니 몇십년 신앙생활 다 소용없고 가식적이기 그지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자기집 식구들의 잘못은 덮어두고,&lt;br /&gt;<br/>내가 잘못한것만 끄집어 내서 후벼파고, 속병들게 만듭니다.&lt;br /&gt;<br/>내가 잘못한것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다 그집식구들이 그렇게 상황을 &lt;br /&gt;<br/>만들어놓은 것들입니다. 제일 용서가 안되는 사람은 누구보다&lt;br /&gt;<br/>남편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남편을 이해시키고, 남편이 현실을 직시하여&lt;br /&gt;<br/>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남편을 변화시켜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lt;br /&gt;<br/>어떻게 남편과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을지&lt;br /&gt;<br/>내가 어떻게 유도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답답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
</dc:creator>
<dc:date>Mon, 03 May 2004 13:20: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좀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2</link>
<description><![CDATA[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고 화가 나서 도저히 침착해지지 않습니다.&lt;br /&gt;<br/>저 어떻게하면 좋겠습니까?&lt;br /&gt;<br/>밤에도 괘씸한 생각만 들고, 분하고억울한 생각이 들어 &lt;br /&gt;<br/>자다 깨서 부들부들 떠느라고 새벽 서너시까지 뒤척이다가&lt;br /&gt;<br/>어렴풋이 잠들면 아이들 학교보내기 위해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서&lt;br /&gt;<br/>몽롱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lt;br /&gt;<br/>한 사흘 정도 그렇게 잠 못자고, 이틀이나 사흘 정도 좀 괜찮게 자고&lt;br /&gt;<br/>또 다시 며칠 잠 못자고 며칠 잘 자고&lt;br /&gt;<br/>그런식으로 반복됩니다.&lt;br /&gt;<br/>낮에도 지금처럼 분이 가시지 않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면&lt;br /&gt;<br/>괜한 애들만(초등2,4)야단치고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게 됩니다.&lt;br /&gt;<br/>애들이 불쌍합니다.&lt;br /&gt;<br/>애들은 남편의 아이이고, 제게는 아이가 없습니다. 남편과 재혼한지 4년째 접어&lt;br /&gt;<br/>듭니다. 처음엔 좋은 것 같았는데, 남편도 시어머니도, 시누이들도.....&lt;br /&gt;<br/>그런데 안좋은일있을때 사람알아본다고 몇차례 분란을 겪으면서&lt;br /&gt;<br/>아 이사람들이 이런사람들이었구나,&lt;br /&gt;<br/>애들 생모가 왜 알콜중독이 되어 자신을 스스로 학대하고 망쳐갔는지&lt;br /&gt;<br/>어떤과정으로 해서 죽음으로까지 치닫게 되었는지&lt;br /&gt;<br/>살면서 사람들을 겪어보니 너무나 잘 알겠더군요.&lt;br /&gt;<br/>아이들 키워주고 남편 뒷바라지 하며 평범한 가정 일궈보겠다고&lt;br /&gt;<br/>열심히 살고 있는 저에게&lt;br /&gt;<br/>그들은 생트집으로 몰아부치며 사람 미치고 환장하게 만듭니다.&lt;br /&gt;<br/>저 한사람한테 시어머니, 시누이 2, 남편까지 합세해서 마구마구&lt;br /&gt;<br/>몰아부치고 나쁜사람으로 만들어갑니다.&lt;br /&gt;<br/>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lt;br /&gt;<br/>저, 애들을 내자식으로 여기며 사랑하고 아껴주며 잘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애들도 저를 좋아하고, 엄마를 챙기며, 엄마를 불쌍하다고 생각하고&lt;br /&gt;<br/>엄마가 속상해 하며 같이 울먹이면서 엄마 힘내라고 말해주는 아이들입니다.&lt;br /&gt;<br/>내가 계모인지 주변에선 아무도 모르고, 절친한 사람한테 사실을 얘기하면&lt;br /&gt;<br/>전혀 아닌것 같다고 너무나 놀랍니다. 그정도로 저 아이들한테 잘하고 있고&lt;br /&gt;<br/>남편 뒷바라지도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가게를 차린 &lt;br /&gt;<br/>남편에게 도시락싸주고, 가게에도 나가봐주고, ..... 시시콜콜 나열하기 유치할만큼 가정에는 이상이 없습니다.&lt;br /&gt;<br/>문제는 시댁이며 그들의 대변인노릇을 하는 남편입니다.&lt;br /&gt;<br/>제일 괘씸한건 남편입니다.&lt;br /&gt;<br/>내가 어떻게 살고잇는지, 자기 본인한테나 아이들한테나 시댁식구한테나&lt;br /&gt;<br/>어떻게 해 왔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장본인이면서&lt;br /&gt;<br/>시집식구들하고 같이 어거지쓰는 것도 모자라 한 술 더떠서&lt;br /&gt;<br/>몰아부칩니다. 니가 잘한게 뭐가 있는냐, 관심이나 있었는냐,한게 뭐가 있는냐&lt;br /&gt;<br/>남에집에 시집을 왔으면 어쩌구 저쩌구, 호적을 파온사람이면 어쩌구 저쩌구..&lt;br /&gt;<br/>저는 주말이면 꼬박꼬박 시댁에 갔었고, 평일에 두세번씩 전화드리고&lt;br /&gt;<br/>편찮으시면 병원에 모시고 가고&nbsp;  나름대로 잘할려고 노력하며 살아왔습니다.&lt;br /&gt;<br/>그런 나한테 .... ...&lt;br /&gt;<br/>저는 너무나 억울합니다.&lt;br /&gt;<br/>이집 식구들 정말 상종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요즘은 시댁에 발끊고 가지 않습니다. 세달정도 되었는데&lt;br /&gt;<br/>남편이 더 괴변을 늘어놓으며 말도 안되는 소리로 사람 억장이 무너지게&lt;br /&gt;<br/>만듭니다. 이 집 식구들이 저한테 해 왔던 억지들 제가 일일이 나열하면&lt;br /&gt;<br/>너무나 많고, 잊어버린것도 많습니다.&lt;br /&gt;<br/>애들의 외할머니와 이모를 만났습니다.&lt;br /&gt;<br/>얘기를 들어보니, 저한테 했던 것 똑같이 애들 생모한테 했던 거더군요,.&lt;br /&gt;<br/>그래서 애들 생모가 병이 났고, 화병, 우울증.... &lt;br /&gt;<br/>저는 애들생모 마음속이 어땠을까를 너무나도 잘, 너무나도 훤히 &lt;br /&gt;<br/>알것 같은 심정입니다. 지금은 그사람과 내가 혼연일체가 된 기분입니다.&lt;br /&gt;<br/>이 사람들 정신 못차렸습니다.&lt;br /&gt;<br/>조강지처를 그렇게 병들게 해서 죽음으로까지 가게한 살인자들입니다.&lt;br /&gt;<br/>(시어머니 시누이 남편)&lt;br /&gt;<br/>나한테 무슨 할말이 있다고 그런 범죄자들이, 한 번 경험한 바 있는&lt;br /&gt;<br/>사람들이 아직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고&lt;br /&gt;<br/>나한테도 똑 같이 굴고 있습니다.&lt;br /&gt;<br/>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상황속에서도 살아야 되는건가요?&lt;br /&gt;<br/>전 정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삶의 낙이 없습니다.&lt;br /&gt;<br/>아무래도 우울증에 화병인것 같습니다.&lt;br /&gt;<br/>모든것이 귀찮고 무기력하고, 아무일도 하기싫고 기운이 없고&lt;br /&gt;<br/>밥만 간신히 해먹습니다.&lt;br /&gt;<br/>남편이 너무 밉고 개새끼라고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좀 해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선
</dc:creator>
<dc:date>Sun, 02 May 2004 17:47: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리검사를 하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이 곳에 올려진 글들을 보며&lt;br /&gt;<br/>시부모와의 갈등, 남편과의 불화, 우울증.....&lt;br /&gt;<br/>이런 것들이 나만의 문제는 아니구나라고 느끼며&lt;br /&gt;<br/>대리 만족이랄까? 나만 고통스런게 아닌것에 대한 약간의 안도감&lt;br /&gt;<br/>때문에 스스로 툭툭 우울함을 털어내곤 하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lt;br /&gt;<br/>&#039;심리검사&#039;에서&lt;br /&gt;<br/>이것 저것 검사를 해 보는 과정에서&lt;br /&gt;<br/>인간관계의 어느부분에 기준을 두고 체크를 해야할지 잘 몰라&lt;br /&gt;<br/>하다말고 하다말고 하곤했습니다.&lt;br /&gt;<br/>어떤 문항하나에 대한 답을 체크할때&lt;br /&gt;<br/>성당 단체활동 안에서의 인간관계에 기준을 두고 체크하는 답과&lt;br /&gt;<br/>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 기준을 두고 체크하는 답이 틀리기 때문입니다.&lt;br /&gt;<br/>거의 모든 문항마다 그렇습니다.&lt;br /&gt;<br/>여기서 저는 저 자신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교우들이나 이웃과의 관계에서의 &#039;나&#039;와&lt;br /&gt;<br/>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서의 &#039;나&#039;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저는 물론 시댁에 대하여 상당히 반감을 갖고 있고,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도&lt;br /&gt;<br/>치부해버리고 안보고살길 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lt;br /&gt;<br/>나라는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인데&lt;br /&gt;<br/>내가 시댁에 잘하고 못하고는 자기들 할 탓인데&lt;br /&gt;<br/>나를 이렇게 시댁과 불화하고 있는 여자로 낙인찍어 놓은데는&lt;br /&gt;<br/>전부 자기들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lt;br /&gt;<br/>이건 상담이 아니라, 심리검사를 하면서 드는 생각을 적어봤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평화
</dc:creator>
<dc:date>Thu, 29 Apr 2004 20:45: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심리검사를 하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31</link>
<description><![CDATA[심리검사에 대한 것을 물으셨는데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심리검사 시 시댁의 관계와 성당 식구들과의 관계가 많이 틀리다고 하셨는데, 각각 체크하시고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차이가 많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 살펴봐야 합니다. 물론&nbsp; 심리검사가 경향성을 나타내는 것이지 반드시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상당히 주관적인 척도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참고 사항에 속하지요.&lt;br /&gt;<br/>좀더 성장하는 삶을 위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에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평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이 곳에 올려진 글들을 보며&lt;br /&gt;<br/>&gt; 시부모와의 갈등, 남편과의 불화, 우울증.....&lt;br /&gt;<br/>&gt; 이런 것들이 나만의 문제는 아니구나라고 느끼며&lt;br /&gt;<br/>&gt; 대리 만족이랄까? 나만 고통스런게 아닌것에 대한 약간의 안도감&lt;br /&gt;<br/>&gt; 때문에 스스로 툭툭 우울함을 털어내곤 하는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lt;br /&gt;<br/>&gt; &#039;심리검사&#039;에서&lt;br /&gt;<br/>&gt; 이것 저것 검사를 해 보는 과정에서&lt;br /&gt;<br/>&gt; 인간관계의 어느부분에 기준을 두고 체크를 해야할지 잘 몰라&lt;br /&gt;<br/>&gt; 하다말고 하다말고 하곤했습니다.&lt;br /&gt;<br/>&gt; 어떤 문항하나에 대한 답을 체크할때&lt;br /&gt;<br/>&gt; 성당 단체활동 안에서의 인간관계에 기준을 두고 체크하는 답과&lt;br /&gt;<br/>&gt; 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 기준을 두고 체크하는 답이 틀리기 때문입니다.&lt;br /&gt;<br/>&gt; 거의 모든 문항마다 그렇습니다.&lt;br /&gt;<br/>&gt; 여기서 저는 저 자신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교우들이나 이웃과의 관계에서의 &#039;나&#039;와&lt;br /&gt;<br/>&gt; 시댁식구들과의 관계에서의 &#039;나&#039;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gt; 저는 물론 시댁에 대하여 상당히 반감을 갖고 있고,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도&lt;br /&gt;<br/>&gt; 치부해버리고 안보고살길 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나라는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인데&lt;br /&gt;<br/>&gt; 내가 시댁에 잘하고 못하고는 자기들 할 탓인데&lt;br /&gt;<br/>&gt; 나를 이렇게 시댁과 불화하고 있는 여자로 낙인찍어 놓은데는&lt;br /&gt;<br/>&gt; 전부 자기들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lt;br /&gt;<br/>&gt; 이건 상담이 아니라, 심리검사를 하면서 드는 생각을 적어봤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0 May 2004 03:06: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동생이 술만먹으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8</link>
<description><![CDATA[ 제 동생 이 가끔 술만 먹으면..눈이 홱 돌아가고... 정신을 못차리고&lt;br /&gt;<br/>&nbsp;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하면서..소리를 질러댑니다. 저하고 가족한테 심하게&lt;br /&gt;<br/>&nbsp;욕을 해대고...때리고 분노하고...어제는 칼을 가지고 자해까지 할려고 했습니&lt;br /&gt;<br/>&nbsp;다. 아무래도 엄마아빠와 따로 살고 있는데...사랑의관심이 부족해서 인듯 합 &lt;br /&gt;<br/>&nbsp;니다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나서 시간이 좀 지 &lt;br /&gt;<br/>&nbsp;나면.. 잘못했다고 막 웁니다.그리고 자다일어나면... 기억을 잘 하지 못합니&lt;br /&gt;<br/>&nbsp;다. 만약 기억하는 부분에서 자신이 잘못을 심하게 했다고 생각하면,또 그걸 &lt;br /&gt;<br/>&nbsp;견디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되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변수현
</dc:creator>
<dc:date>Wed, 28 Apr 2004 11:06: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동생이 술만먹으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9</link>
<description><![CDATA[동생의 행동에 대해 님께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서 당황되시지요.&lt;br /&gt;<br/>&lt;br /&gt;<br/>되도록 빨리 전문적인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까지 받아야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단지 술을 마셨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생은&nbsp; 병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이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정신질환은 부모의 양육태도 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인 요인(유전, 신경전달물질), 사회문화적인 요인, 종교적인 요인 등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단지 부모님의 탓으로만 돌릴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신적 질환은 불치병이고 주위에 알려지지 않도록 감추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미루지 않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변수현 wrote:&lt;br /&gt;<br/>&gt;&nbsp; 제 동생 이 가끔 술만 먹으면..눈이 홱 돌아가고... 정신을 못차리고&lt;br /&gt;<br/>&gt;&nbsp; 굉장히 공격적으로 변하면서..소리를 질러댑니다. 저하고 가족한테 심하게&lt;br /&gt;<br/>&gt;&nbsp; 욕을 해대고...때리고 분노하고...어제는 칼을 가지고 자해까지 할려고 했습니&lt;br /&gt;<br/>&gt;&nbsp; 다. 아무래도 엄마아빠와 따로 살고 있는데...사랑의관심이 부족해서 인듯 합 &lt;br /&gt;<br/>&gt;&nbsp; 니다만..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나서 시간이 좀 지 &lt;br /&gt;<br/>&gt;&nbsp; 나면.. 잘못했다고 막 웁니다.그리고 자다일어나면... 기억을 잘 하지 못합니&lt;br /&gt;<br/>&gt;&nbsp; 다. 만약 기억하는 부분에서 자신이 잘못을 심하게 했다고 생각하면,또 그걸 &lt;br /&gt;<br/>&gt;&nbsp; 견디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되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30 Apr 2004 14:3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결정을 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6</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6년,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은 대기업 평범한 샐러리맨인데 씀씀이가 늘 말썽입니다. 영업을 할때는 퇴직금 담보로 2500만원 저 몰래 회사서 대출받아 쓰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은행 마이너스 1000만원, 저기에 500만원, 또 어디에 700마원 이런식입니다. 어찌어찌 세월이 흘러 아파트 입주하려고 하니 대출이 그렇다 하더군요... 죽네사네 울고불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다시는 안그런다고 싹싹 빌더니 또다시 버릇이 도졌습니다. &lt;br /&gt;<br/>현금써비스가 70만원에 씨티은행에서 또 대출 230만원이 발생했더라구요. 유흥비가 대부분이라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돈때문에 속이 까매져서 작년부터 머리가 완전탈모되었으며, 지금은 약 5센티가량 자라난 상태입니다. 외출은 모자와 가발로 하구요... 시댁에도 얘기해 보았으나 멀리 떨어져 계시니 전화 몇통화로 바뀔리 만무하고, 그런 경제적 개념이 부족한 건 어떻게 고쳐지지 않나봅니다.&lt;br /&gt;<br/>&lt;br /&gt;<br/>1주일에 3-4번은 여전히 술이고, 밤늦게야 집에 옵니다. 가만히 자다가 시간되면 출근하는 것으로 열심히 위안을 삼으며 아이에게만 충실하려는데 왜 지꾸 남편은 시비를 거나 모르겠습니다. 내게 아무것도 필요없는데..그저 내 속만 안태우면 되는데 말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다행히 24평 아파트전세놓고 있는건 제 명의입니다. 돈문제만 아니라면 아주 착한 남자이고, 아이에게는 200점, 저에겐 빵점주기도 아깝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머리한창 빠질때 피부과 의사는 아이둘 데리고 뉴질랜드를 가라더군요.&lt;br /&gt;<br/>이혼하지 않은상태에서 남편에서 일정액을 부치라 하고요, 근데 남편의 월급으론 국내에서 자기 살고 100만원 부치기도 힘듭니다. 그렇게 해볼까도 궁리해보고, 사랑없는 사람과 남처럼 살면서 아이때문에 열심히 참고 있는 모습이 참 가엽게 느껴집니다. 제게도 남편이 있었음 좋겠다라는 허영은 보낸지 오래고 다만 그저 마음만 좀 편게 내버려뒀으면...&lt;br /&gt;<br/>&lt;br /&gt;<br/>저처럼 남편의 경제적 개념없음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lt;br /&gt;<br/>정말 답답해서 어디에라도 하소연하고 좋은 방책있음 무엇이라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얼마전엔 이혼하자 그랬더니 순순히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네요. 아이도 제가 키우라고 하고, 월 얼마씩의 양육비도 주겠답니다. 모든 재산은 제가 양육비조로 갖고, 조그만 원룸얻을정도의 금액만 남편에게 주기로 하고 이혼합의했습니다. 마음이 쓸쓸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이래도 마음이 안좋고 저래도 마음이 안좋은데 어쩌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소영
</dc:creator>
<dc:date>Wed, 28 Apr 2004 10:30: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결정을 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7</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무책임한 경제적 씀씀이 때문에 고통이 많았네요.&lt;br /&gt;<br/>&lt;br /&gt;<br/>님의 문제를 3가지 정도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1)이혼을 결정하고 마음이 편치 않다고 하셨네요? 이혼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님의 말씀처럼 마음이 아프고 두렵고 고통스런 결정이랍니다. 하지만 현 결혼상태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님께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 자녀 양육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남편과의 분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헤어진다고 해서 앞으로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문제를 다루어가야 하겠지요. 예를 들면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님의 정서적 심리적 경제적 독립 등을 들 수 있겠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2)남편의 심리를 살펴본다면, 자신의 진실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술과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정에 마음을 두지 못하며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해결을 못하고 있네요. 아마도 내면에는 두려움과 외로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3)남편의 평가가 아닌 본인 스스로 자신에게 아내로서의 역할에 대한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이 될까요? 혹시 엄마의 역할에는 만족하지만 아내의 역할로서 자신에 대해 계속적으로 비난해 오신 것은 아닌지요? 이런 비판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스스로가 힘들어지고 결혼생활에서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결혼생활에서 채워지지 않은 남편과 자신에 대한 기대를 어떻게 다루어 왔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든 결혼생활 6년 간 견디어 온 자신을 격려해 주시고, 많은 고민 끝에 내린 자신의 결정을 존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혼에 앞서서 배우자 각자의 심리적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기대와 바람을 진실하게 나누고 서로에게 준 상처를 사과하면서 변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용기와 솔직성이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혼은 더 많은 문제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소영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6년,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은 대기업 평범한 샐러리맨인데 씀씀이가 늘 말썽입니다. 영업을 할때는 퇴직금 담보로 2500만원 저 몰래 회사서 대출받아 쓰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은행 마이너스 1000만원, 저기에 500만원, 또 어디에 700마원 이런식입니다. 어찌어찌 세월이 흘러 아파트 입주하려고 하니 대출이 그렇다 하더군요... 죽네사네 울고불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다시는 안그런다고 싹싹 빌더니 또다시 버릇이 도졌습니다. &lt;br /&gt;<br/>&gt; 현금써비스가 70만원에 씨티은행에서 또 대출 230만원이 발생했더라구요. 유흥비가 대부분이라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돈때문에 속이 까매져서 작년부터 머리가 완전탈모되었으며, 지금은 약 5센티가량 자라난 상태입니다. 외출은 모자와 가발로 하구요... 시댁에도 얘기해 보았으나 멀리 떨어져 계시니 전화 몇통화로 바뀔리 만무하고, 그런 경제적 개념이 부족한 건 어떻게 고쳐지지 않나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1주일에 3-4번은 여전히 술이고, 밤늦게야 집에 옵니다. 가만히 자다가 시간되면 출근하는 것으로 열심히 위안을 삼으며 아이에게만 충실하려는데 왜 지꾸 남편은 시비를 거나 모르겠습니다. 내게 아무것도 필요없는데..그저 내 속만 안태우면 되는데 말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다행히 24평 아파트전세놓고 있는건 제 명의입니다. 돈문제만 아니라면 아주 착한 남자이고, 아이에게는 200점, 저에겐 빵점주기도 아깝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머리한창 빠질때 피부과 의사는 아이둘 데리고 뉴질랜드를 가라더군요.&lt;br /&gt;<br/>&gt; 이혼하지 않은상태에서 남편에서 일정액을 부치라 하고요, 근데 남편의 월급으론 국내에서 자기 살고 100만원 부치기도 힘듭니다. 그렇게 해볼까도 궁리해보고, 사랑없는 사람과 남처럼 살면서 아이때문에 열심히 참고 있는 모습이 참 가엽게 느껴집니다. 제게도 남편이 있었음 좋겠다라는 허영은 보낸지 오래고 다만 그저 마음만 좀 편게 내버려뒀으면...&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처럼 남편의 경제적 개념없음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lt;br /&gt;<br/>&gt; 정말 답답해서 어디에라도 하소연하고 좋은 방책있음 무엇이라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얼마전엔 이혼하자 그랬더니 순순히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네요. 아이도 제가 키우라고 하고, 월 얼마씩의 양육비도 주겠답니다. 모든 재산은 제가 양육비조로 갖고, 조그만 원룸얻을정도의 금액만 남편에게 주기로 하고 이혼합의했습니다. 마음이 쓸쓸하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래도 마음이 안좋고 저래도 마음이 안좋은데 어쩌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30 Apr 2004 02:52:03 +0900</dc:date>
</item>


<item>
<title>폭발하는 분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분노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분노를 적절히 표현하는 것을 습관화하지 못해서 그런지 남자친구와 싸우기만 했다하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집니다. 그리고 갖가지 협박..&lt;br /&gt;<br/>툭하면 헤어지겠다고 합니다. 가끔은 자살 소동도 벌이지요(협박하기 위해서).&lt;br /&gt;<br/>&lt;br /&gt;<br/>우스운 것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가 감정적으로 얼마나 고통을 당하는 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말로 차분히 설명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요. 하지만 실제 행동은 항상 도발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아무말이나 쉽게 남발합니다. 앞뒤를 전혀 따지지 않지요. 과거에 집착도 심하게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예전에는 무조건 손에 잡히면 던졌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안전하고 싸고 위험성 없는 물건들을 골라서 던집니다. 그리고 문을 세게 쿵쿵 닫습니다.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분노는 아무 때나 불쑥불쑥 나옵니다. 영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lt;br /&gt;<br/>원하는 결과의 시험성적을 얻지 못했을 때. 남자친구가 같은 말을 몇번이고 물어볼 때. 엄마와 전화 통화 할 때. 피씨방에 프린트하러 갔는데 주인이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lt;br /&gt;<br/>&lt;br /&gt;<br/>그냥..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보통이상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는 것을은 알겠는데.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문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해서 주위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더욱 겁이 납니다. 남자친구는 비교적 민주적이여서 저와 많은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너무나 고통스럽고 치욕스러우며 수치스러워요. 얼굴은 이쁘장하고 보기에는 착하게 생겼지만 정말 너무나 감정의 기복들로 인해 관계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결혼의 상대가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면서 나눈 것은 저의 의사소통방식과 감정의 기복을 조절 해야한 다는 것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도 타인과 어울리기에 순조로운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 되기 전에는 절대 결혼 할 수 없습니다. 똑같은 기형적인 정서적 행동패턴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으니깐여. 그리고 가정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이런 저의 태도는 오히려 더 큰 문제만을 일으킬 것이란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깐요.&lt;br /&gt;<br/>&lt;br /&gt;<br/>쪼금 체계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성실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도움 부탁드릴게요.&lt;br /&gt;<br/>필요하다면 남자친구와 함께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항상 오픈되어 있고 기꺼이 임할 것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숨
</dc:creator>
<dc:date>Tue, 27 Apr 2004 04:21: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폭발하는 분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5</link>
<description><![CDATA[한숨님, 분노를 통제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님의 간절한 바램이 전해옵니다.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보이는 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은 원하지 않지만 분노하게 되고, 후회하지만 다시 되풀이하면서 힘들어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외부세계의 사건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이 가진 상처와 두려움일 수도 있습니다. 님이 분노를 통제할 수 없어 자주 폭팔한다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기대가 좌절되거나, 거부당했거나, 무시당하는 등 화나는 경험을 하면서도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분노의 감정이 오랫동안 축적되면 아주 조그마한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갑자기 흥분하거나 분노를 폭팔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분노를 폭팔하면 인간관계를 그르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혼 후 갈등이 발생할 수 있고 자녀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상담을 받으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 할 남자친구가 열린 마음으로 님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님과 대화를 나눈다니 더욱 희망적입니다. 저희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면 상담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숨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분노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분노를 적절히 표현하는 것을 습관화하지 못해서 그런지 남자친구와 싸우기만 했다하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집니다. 그리고 갖가지 협박..&lt;br /&gt;<br/>&gt; 툭하면 헤어지겠다고 합니다. 가끔은 자살 소동도 벌이지요(협박하기 위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스운 것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제가 감정적으로 얼마나 고통을 당하는 지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말로 차분히 설명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요. 하지만 실제 행동은 항상 도발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입니다. 그리고...아무말이나 쉽게 남발합니다. 앞뒤를 전혀 따지지 않지요. 과거에 집착도 심하게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예전에는 무조건 손에 잡히면 던졌지만,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안전하고 싸고 위험성 없는 물건들을 골라서 던집니다. 그리고 문을 세게 쿵쿵 닫습니다.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분노는 아무 때나 불쑥불쑥 나옵니다. 영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lt;br /&gt;<br/>&gt; 원하는 결과의 시험성적을 얻지 못했을 때. 남자친구가 같은 말을 몇번이고 물어볼 때. 엄마와 전화 통화 할 때. 피씨방에 프린트하러 갔는데 주인이 할 수 없다고 말할 때.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냥..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보통이상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는 것을은 알겠는데. 자존감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문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너무 심해서 주위사람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서 더욱 겁이 납니다. 남자친구는 비교적 민주적이여서 저와 많은 대화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너무나 고통스럽고 치욕스러우며 수치스러워요. 얼굴은 이쁘장하고 보기에는 착하게 생겼지만 정말 너무나 감정의 기복들로 인해 관계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결혼의 상대가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면서 나눈 것은 저의 의사소통방식과 감정의 기복을 조절 해야한 다는 것였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타인과 어울리기에 순조로운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문제가 해결 되기 전에는 절대 결혼 할 수 없습니다. 똑같은 기형적인 정서적 행동패턴 유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으니깐여. 그리고 가정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이런 저의 태도는 오히려 더 큰 문제만을 일으킬 것이란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니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쪼금 체계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도움이 되고, 성실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gt; 도움 부탁드릴게요.&lt;br /&gt;<br/>&gt; 필요하다면 남자친구와 함께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항상 오픈되어 있고 기꺼이 임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8 Apr 2004 23:44: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 하는건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2</link>
<description><![CDATA[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지..너무 묵혀있는게 많아서.. &lt;br /&gt;<br/>시아버지 이야기 부터 시작하죠.. 시아버지는 중증 알콜중독이십니다..밤낮없이 술드시고 전화하셔서 폭언을 하십니다..결혼전부터..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전화로 많은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밤시간에 주로 하시죠..그것두 아주 늦은 밤.. 요즘은 좀 뜸하지만 한 오년정도는 시시 때때로 하셧죠..이유는 주로 용돈, 시댁행사에 언제오냐는 것(미리 한달전부터 밤마다 전화 하시죠.)친정에 까지 전화하셔서 가족들에게도 피해를 주었습니다.. &lt;br /&gt;<br/>시댁에 갈때는 항상 불안합니다..오늘은 어떤 건수로 술드시고 행패를 부리실지..첫애는 뱃속에서&nbsp; 시아버지의 술주정으로 잃었습니다..아직까지도 시댁에 가면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뜁니다. &lt;br /&gt;<br/>저희 남편도 술버릇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자주이지는 않지만 많이 먹은날은 지갑, 키, 핸드폰, 신발등 잃어버리는 날이죠..그리고 많이 먹는 날은 집에서도 그리 고운행동들을 할리는 없구요.. &lt;br /&gt;<br/>또한 남에 대한 배려가 없습니다..항상 자신위주이죠..저희 아이가 다섯살인데 이제까지 아빠 스스로 애하고 놀아준적은 없습니다..아이키우는 건 전적으로 제 책임이었습니다.저희아이가 자주 아프고, 잘 안먹고, 잘 안자는 까다로운 아이었습니다. 헌데 타지로 떠돌며 아는 사람하나 없이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아플때도 아이를 들쳐업고 병원에 가야하는 건 정말 비참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이키우면서 있었던 일들은 고달프고, 서러운 일이었습니다. 남편은 단지 방관자였고, 아빠라는 이름 뿐이었습니다. &lt;br /&gt;<br/>저를 대할때도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자신의 맘이 편할려고, 저의 감정은 상관없이 싫다고 해도 행동합니다.. &lt;br /&gt;<br/>예를 들면 시장에 가족이 함께 갔다 돌아오는데 차가 있는 곳이 아주 멀었습니다..저도 힘들고, 아이도 힘들고, 아빠도 힘드니 짐과 아이는 저랑 기다리고 아빠는 차를 가져 오랫더니 기어코 싫다고 끝까지 짐을 들고 걸어 갔습니다..도착했을땐 저의 팔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세월을 보내다 보니 주부우울증이 생겼습니다.당연히 남편은 저의 우울증에도 무관심이었죠.그래서 우울증 극복방법으로 시작한 것이 임용고시 공부였습니다. 이년정도는 아이가 병약해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고 공부해 거의 시험전 몇주 공부가 다였습니다.올해는 다섯살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려 합니다. 헌데 남편은 공부를 도와주기는 커녕 제가 공부하는 걸 비하하기 시작했습니다. 술먹고 들어와서.. &lt;br /&gt;<br/>시어머니는 시댁 사촌 결혼식에 안왔다고 섭섭하다시며 전화가 오네요.공부하며 아이돌보고, 집안일 하는 것두 버거운데... &lt;br /&gt;<br/>울남편 내 사촌 결혼식엔 한번두 간적 없는데. 저희 사촌 결혼식이라고 왕복 여섯시간이 넘는 거리를 하루에 갔다오더군요. &lt;br /&gt;<br/>항상 친정은 뒷전이죠. 심지어 시부모님이 오실땐 퇴근시간도 훨씬되기 전 낮시간에 퇴근하더니만, 친정엄마 와있을땐 늦게 들어오구 저녁드셨냐는 소리조차 안하더군요.. &lt;br /&gt;<br/>남편과 시댁의 이기적인 행동들,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행동들 너무 싫어요. &lt;br /&gt;<br/>더이상 버티다가 제 영혼이 피폐해질 듯 합니다.제 인생을 찾고 싶어요. &lt;br /&gt;<br/>두서 없이 긴 글 읽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항상 행복하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함
</dc:creator>
<dc:date>Mon, 26 Apr 2004 13:12: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해야 하는건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3</link>
<description><![CDATA[&nbsp;  답답함님의 시댁과 남편과의 갈등을 읽으니 저도 마음이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그러한 시아버지와 남편의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두 아이를 잘 키우고, 이제는 자신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임용고시를 준비한다고 하니 대단한 내적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 살아 온 배경과 기대돠 욕구가 틀리기 때문에 시댁이나 남편과의 갈등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므로갈등이 문제가 아니라 갈등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관점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시아버지의 술버릇이나 남편의 근본적인 결혼생활에 대한 태도가 바뀌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렇다면 남편이나 시아버지의 행동이나 태도에, 답답함님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과 어떻게 하면 그들로부터 덜 영향을 받고 사느냐가 중요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일단 시아버지의 행동에 대해서는 그것이 시아버지의 생존방식이고 더구나 알콜중독이라는 병적 대응방식임을 인식하고 시아버지의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자라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남편의 대응방법에 대해서도 그것이 남편이 살기 위한 대응방법임을 인식하고 자신의 삶의 문제와 분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들에 대한 기대도 어느 정도 내려 놓고,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하면서 아이들에게 한 쪽 부모라도 올바른 부모상을 심어주었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물론 이렇게 하는것이 무척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이혼을 하지 않고, 같이 살기로 정하고 있다면, 자신의 내면이 강해져서 외부의 어떤 영향에도 잘 영향을 받지 않고, 굳굳히 살아 가며, 스스로에게 힘과 격려를 주는 것이 좋겠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주변에 자신의 힘든 처지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털어내는 것도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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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09 May 2004 18:51: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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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부모님이 넘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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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0</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2년 반정도 되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시부모와의 갈등... 그로인한 남편과의 불화...&lt;br /&gt;<br/>대부분의 모든상황이 넘 힘들고 스트레스로 받아드려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여러 이유로 이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확신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시어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1년정도 사귀다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 아들3형제 뿐이셔서 평소 딸에 대한 애착이 있으셨고, 저를 딸 처럼 생각한다 하시며 많이 예뻐하시기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3형제중 둘째로 다른 형제는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는데, 부모님때문이기도 하고 지역연고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서이기도 해서 부모님과 같은 지역에 살게 되었는데...&lt;br /&gt;<br/>&lt;br /&gt;<br/>1년 정도까지 행복했습니다. 부모님도 절 예뻐하시는듯 했고, 남편은 직장생활에 저녁으로 대학까지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구여~&lt;br /&gt;<br/>주말엔 늘... 잠만 자고 해서 불평도 있었고 그로인한 다툼도 있었지만...&lt;br /&gt;<br/>지금생각해 보면 그래도 그땐 열심히 산다고는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불화의 시작은...&lt;br /&gt;<br/>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아 지시면서 인데... &lt;br /&gt;<br/>서울에 유명하단 병원의 특진이며 종합검사 다~ 받아 봐도 병명이 없었는데...&lt;br /&gt;<br/>당신은 사형 선고나 받으신듯 우울해 하셨고, 아버님은 마음의 병이라고 마음을 편히 먹고 욕심을 버리라고 하고... 그럼 또 서운해 하시고...&lt;br /&gt;<br/>&lt;br /&gt;<br/>아버님은 밖에선 호인이신데, 집안에서 남편으로썬 잔정이 없으신 편이고, 아들들에겐 엄하고 빈틈없는 분이시고, 며느들에겐 자상하시고 합리적이신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의 병도 그런 아버님과 사시면서 화병 같은 건데, 자식들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신데, 아버님 때문에 또는 가까이 있는 둘째(형제 중 아직 기반을 잡지 못해서이기도 하고 늘.. 가까이 살기에 모든 것을 서로 잘 알기에) 때문에 신경쓰시며... 늘.. 당신이 고생하시고 힘들게 사시고, 자식들은 끔직히 아끼신다는 것을 표현하시면서... 당신 힘든고 아픈 모든 것들을 일일이 자식들에게 전화해서 울면서 전하시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언젠간 남편의 허물을 웃으면서 그냥 불평삼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그 또한 얘(둘째)가 이래서 당신이 너무 걱정이다. 며 큰아들,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말씀하시더군여~&lt;br /&gt;<br/>제가 힘들지만... 그래도 걱정하실까봐 말씀드리지 않다가 늘.. 어머님이 니에 아버진 이렇다면서 불평불만을 하셔서... 당신 아들인 제 남편도 이렇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래서 신경쓰시고 걱정하신듯 하면서 다른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그리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찌되었든 그런 어머니의 이중성을 조금씩 느끼기도 하고, 형님을 통해 저나 남편에게 하시는 말씀과 형님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틀림을 알아가면서 조금씩 실망하고 있는터에...&lt;br /&gt;<br/>&lt;br /&gt;<br/>병원에 검사를 본인이 원해서 입원하셔는데, 제가 제일 만만하고 편하셨던지.&lt;br /&gt;<br/>서울 병원에 계시면서도 지방에 있는 제가 와서 병원에 있게끔(둘째가 요즘 쉬는데-&gt;아주버님께-&gt;제수씨가 요즘 쉬나? 그럼 병원에 와 있을수 있나 알아봐~-&gt;형님~ -&gt;동서 그렇다면서... 어떻게 하냐?) 가족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힘들게 하시기에...(막상 병원에 가면 힘든데, 너 뭐하러 왔니? 어서 그냥 가라고~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 가족들에겐 본인의 뜻대로 되게끔 유도하시곤, 제 앞에선 안그러런척... 제겐 또 좋은 어머니의 상만 보여주시려 이중적인 얼굴을 하시는거죠.&lt;br /&gt;<br/>그 모습이 이해할 수도 없고, 한편으론 서운해서... 어머니께. 솔직히 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지 그랬냐고 하니... 다~ 교육시키는 거랍니다. 무슨 교육을 시키는건지...&lt;br /&gt;<br/>어른으로써 며느리에게 교육을 시키신다면 당연히 혼자 계시는 아버님을 챙겨드리라 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lt;br /&gt;<br/>막내도려님이 오니까 그다음부턴 오지말랍니다. 시동생 밥해주라고~&lt;br /&gt;<br/>어머니 병원계시면 아버님 혼자 계시는데, 그땐 당신 병간호 해줬으면 해서 올라오게끔 해 놓고, 시동생 서울병원에 가니까 힘든데, 어서 내려가라 하시고, 제겐 시동생 밥 잘 챙겨주라고 아침점심저녁으로 전화 하시는데, 이해 안가더군여~&lt;br /&gt;<br/>&lt;br /&gt;<br/>그일로시작해서... 저나 남편 앞에선 언제나 저희 걱정하시는듯 하면서도 아버님이나 다른형제들 한테는... 내가 계들 걱정이 되서 넘 신경쓰인다며 엄청 힘들다는 내색을 해 오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lt;br /&gt;<br/>&lt;br /&gt;<br/>더욱이 모든 부분에서 첫째나 셋째는 늘... 멀리 있고 워낙 예뻐하셔서 인진 몰라도 제게도 제 남편 흉을 보시면서 각각의 아들들에겐 늘.. 힘들고 고생하시고 자식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훌륭하고 자상하고 사랑스런 어머니상으로 비춰지게끔 하십니다. 당신의 남편을 밟고서라도...&lt;br /&gt;<br/>&lt;br /&gt;<br/>그로 인해 아주버님이 어느날... 아버님께 한말씀 하셨다더군여~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도 아프신데, 당연히 신경써 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버님 옛날분 같지 않게 상당히 합리적이고 좋게 표현하자면 참~ 현명하신 분입니다. 그 일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180도 바뀌셔서 어머니의 모든 수발을 자진해서 당연하단듯이 들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정도로..&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저희 어머니 반응... 남들은 벌써 그러고 사는데, 이제서야 그런다면서 좋으시지만.. 당연하단 반응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분다 사업하시고 자수성가 하시며 대단한 분들이지만... 결과적으론 그 대단한 아버님까지 꺽으시며 당신 뜻대로 다~ 이루고 하시며 사시는데, 늘.. 힘들고 온갓 고생 다~ 하시는듯 힘겹게 말씀하시니...&lt;br /&gt;<br/>남편은 그렇다치고 자식까지 그에 희생양으로 만들면서 형제간의 의 상하게 하시는 분이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힘든건... 그 모든걸 남편이 알면서도 부모니까... 그러려니 하는것과 결정적으로 어떤일이 생겼을때 부모님 입장일것란 생각과...&lt;br /&gt;<br/>작은집 둘째임에도 시댁의 제사며 대소사에 당연히 참석하게끔... 그것도 일꾼?으로(당신이 몸이 아파서 며느리 노릇 당신 역활을 잘 못하니.. 제가라도 대신해야 되지 않겠냐 하십니다.) 제사며 한식이며... 그런 궂은 자리엔 다~ 대려가시려 합니다. 참고로 큰집 형님들이며 저의 형님도 설이나 추석에만 참석하실뿐 다른때는 아주버님들만 참석하십니다. 전 가까이 사니까 참석하는게 당연한거고, 40분거리, 1시간30분거리의 수도권에 사시는 형님들은 바쁘니까 안오는게 당연하단 분위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도 제사에 불려 갔다 설거지 다~ 하고 1시쯤에서야 집에 왔습니다.&lt;br /&gt;<br/>제사며 시부모며... 남편까지도... 넘 스트레스고,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혼을 생각하는건... 앞으로도 이런 일상에 변화나 개선이란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낙 언변이 좋은 분들이라 말로써 저의 입장을 밝히고 제 뜻대로 설득하기에 전 너무도 부족함을 느낍니다.&lt;br /&gt;<br/>간접적으로 피해가려 강구한 것이 제 일을 갖고 일하는라 힘들거나 바쁘다는 핑계거리를 만들었긴 한데... &lt;br /&gt;<br/>그것도 한계가 있고...&lt;br /&gt;<br/>&lt;br /&gt;<br/>아버님을 그래도 이해해 주시시라 믿고 있지만... 그래도 시어른 입장에서 말씀이시고, 어머니냐 두말할 필요도 없고...&lt;br /&gt;<br/>더불어 남편도 알지만... 어떻하겠냐... 며 말로는 가기 싫으면 싫다고 하고 가지말라고 하곤 자기도 뒷감당을 못해서인지... 때만 되면 그로 인한 신경전으로 가선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돌와와서도... 남편과의 냉전으로 또한번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짜증나서 잠도 안오고... 두서없는 글로 요즘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데...&lt;br /&gt;<br/>정말 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보시는지요?&lt;br /&gt;<br/>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결혼해서 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nbsp; ㅠ.ㅠ&lt;br /&gt;<br/>어떤 선택이 옳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아름
</dc:creator>
<dc:date>Mon, 26 Apr 2004 03:3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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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부모님이 넘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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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21</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시어머님으로 인해 이혼을 생각할 만큼 많이 힘들고 속상하고 억울하신듯 합니다.&lt;br /&gt;<br/>님이 쓰신 글에 의하면 시어머님은 우선 적절한 경계선이 없는 분으로 내면이 많이 혼란스러우신 분인듯 합니다. 그래서 속마음과 다르게 표현하고, 문제를 직접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우회해서 해결하고자 하며, 가족을 조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고 하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불쌍한 사람으로 주위 가족에게 배려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굉장히 낮은 자존감을 가지신 분으로 생각됩니다.&lt;br /&gt;<br/>반면 님께서는 시어머님의 일치적이지 않은 언행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움과 억울함 , 분노을 느끼시고 계신것처럼 보입니다.&nbsp; 님께서는 시어머님이 님의 결혼생활에 끼친 영향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또 시어머님이 님에게 끼친 영향도요. 님의 인생이 시어머님의 좌지우지에 달린 것 입니까? 무엇대문에 시어머님의 과도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을까요? 님의 친정식구들과는 어떠했습니까?&nbsp; 또한 남편의 입장을 무엇입니까?&nbsp; 님이 남편에게는 무엇을 기대하셨습니까? 님이 시어머님에게 기대한 것을 무엇인가요?&nbsp; 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시어머님의 인정을 받고 예쁨을 받는 것 입니까?&lt;br /&gt;<br/>제일 중요한 사람은 님입니다. 님의 인생에 시어머님을 껴넣지 마십시요. 시어머님은 단지 남편의 어머니 일 뿐입니다. 님의 인생의 주인은 님이고, 님이 제일 소중한 사람입니다. 적절한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시어머님에 의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nbsp; 님이 우선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선을 정하시고 남편과 의논하세요. 그리고 두분이 상의해서 선을 정하세요. 그리고 진정 님이 원하는 것이 인정받고 사랑을 주고 받는 것이라면 그것을 시어머님이나 시댁을 통하여 받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을 먼저 배우셔야 합니다. 남에게 받는것은 언제나 부족하고 배고픈 것이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lt;br /&gt;<br/>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아름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2년 반정도 되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부모와의 갈등... 그로인한 남편과의 불화...&lt;br /&gt;<br/>&gt; 대부분의 모든상황이 넘 힘들고 스트레스로 받아드려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은 여러 이유로 이혼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확신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시어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고, 1년정도 사귀다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니 아들3형제 뿐이셔서 평소 딸에 대한 애착이 있으셨고, 저를 딸 처럼 생각한다 하시며 많이 예뻐하시기도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3형제중 둘째로 다른 형제는 타지에서 직장생활하는데, 부모님때문이기도 하고 지역연고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서이기도 해서 부모님과 같은 지역에 살게 되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1년 정도까지 행복했습니다. 부모님도 절 예뻐하시는듯 했고, 남편은 직장생활에 저녁으로 대학까지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줬구여~&lt;br /&gt;<br/>&gt; 주말엔 늘... 잠만 자고 해서 불평도 있었고 그로인한 다툼도 있었지만...&lt;br /&gt;<br/>&gt; 지금생각해 보면 그래도 그땐 열심히 산다고는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불화의 시작은...&lt;br /&gt;<br/>&gt;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아 지시면서 인데... &lt;br /&gt;<br/>&gt; 서울에 유명하단 병원의 특진이며 종합검사 다~ 받아 봐도 병명이 없었는데...&lt;br /&gt;<br/>&gt; 당신은 사형 선고나 받으신듯 우울해 하셨고, 아버님은 마음의 병이라고 마음을 편히 먹고 욕심을 버리라고 하고... 그럼 또 서운해 하시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님은 밖에선 호인이신데, 집안에서 남편으로썬 잔정이 없으신 편이고, 아들들에겐 엄하고 빈틈없는 분이시고, 며느들에겐 자상하시고 합리적이신 분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의 병도 그런 아버님과 사시면서 화병 같은 건데, 자식들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신데, 아버님 때문에 또는 가까이 있는 둘째(형제 중 아직 기반을 잡지 못해서이기도 하고 늘.. 가까이 살기에 모든 것을 서로 잘 알기에) 때문에 신경쓰시며... 늘.. 당신이 고생하시고 힘들게 사시고, 자식들은 끔직히 아끼신다는 것을 표현하시면서... 당신 힘든고 아픈 모든 것들을 일일이 자식들에게 전화해서 울면서 전하시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언젠간 남편의 허물을 웃으면서 그냥 불평삼아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그 또한 얘(둘째)가 이래서 당신이 너무 걱정이다. 며 큰아들,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말씀하시더군여~&lt;br /&gt;<br/>&gt; 제가 힘들지만... 그래도 걱정하실까봐 말씀드리지 않다가 늘.. 어머님이 니에 아버진 이렇다면서 불평불만을 하셔서... 당신 아들인 제 남편도 이렇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래서 신경쓰시고 걱정하신듯 하면서 다른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그리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되었든 그런 어머니의 이중성을 조금씩 느끼기도 하고, 형님을 통해 저나 남편에게 하시는 말씀과 형님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틀림을 알아가면서 조금씩 실망하고 있는터에...&lt;br /&gt;<br/>&gt; &lt;br /&gt;<br/>&gt; 병원에 검사를 본인이 원해서 입원하셔는데, 제가 제일 만만하고 편하셨던지.&lt;br /&gt;<br/>&gt; 서울 병원에 계시면서도 지방에 있는 제가 와서 병원에 있게끔(둘째가 요즘 쉬는데-&gt;아주버님께-&gt;제수씨가 요즘 쉬나? 그럼 병원에 와 있을수 있나 알아봐~-&gt;형님~ -&gt;동서 그렇다면서... 어떻게 하냐?) 가족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힘들게 하시기에...(막상 병원에 가면 힘든데, 너 뭐하러 왔니? 어서 그냥 가라고~하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른 가족들에겐 본인의 뜻대로 되게끔 유도하시곤, 제 앞에선 안그러런척... 제겐 또 좋은 어머니의 상만 보여주시려 이중적인 얼굴을 하시는거죠.&lt;br /&gt;<br/>&gt; 그 모습이 이해할 수도 없고, 한편으론 서운해서... 어머니께. 솔직히 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지 그랬냐고 하니... 다~ 교육시키는 거랍니다. 무슨 교육을 시키는건지...&lt;br /&gt;<br/>&gt; 어른으로써 며느리에게 교육을 시키신다면 당연히 혼자 계시는 아버님을 챙겨드리라 하시는게 옳지 않을까요?&lt;br /&gt;<br/>&gt; 막내도려님이 오니까 그다음부턴 오지말랍니다. 시동생 밥해주라고~&lt;br /&gt;<br/>&gt; 어머니 병원계시면 아버님 혼자 계시는데, 그땐 당신 병간호 해줬으면 해서 올라오게끔 해 놓고, 시동생 서울병원에 가니까 힘든데, 어서 내려가라 하시고, 제겐 시동생 밥 잘 챙겨주라고 아침점심저녁으로 전화 하시는데, 이해 안가더군여~&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일로시작해서... 저나 남편 앞에선 언제나 저희 걱정하시는듯 하면서도 아버님이나 다른형제들 한테는... 내가 계들 걱정이 되서 넘 신경쓰인다며 엄청 힘들다는 내색을 해 오셨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더욱이 모든 부분에서 첫째나 셋째는 늘... 멀리 있고 워낙 예뻐하셔서 인진 몰라도 제게도 제 남편 흉을 보시면서 각각의 아들들에겐 늘.. 힘들고 고생하시고 자식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훌륭하고 자상하고 사랑스런 어머니상으로 비춰지게끔 하십니다. 당신의 남편을 밟고서라도...&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로 인해 아주버님이 어느날... 아버님께 한말씀 하셨다더군여~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도 아프신데, 당연히 신경써 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아버님 옛날분 같지 않게 상당히 합리적이고 좋게 표현하자면 참~ 현명하신 분입니다. 그 일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180도 바뀌셔서 어머니의 모든 수발을 자진해서 당연하단듯이 들고 계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참... 대단하시단 생각이 들정도로..&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저희 어머니 반응... 남들은 벌써 그러고 사는데, 이제서야 그런다면서 좋으시지만.. 당연하단 반응이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분다 사업하시고 자수성가 하시며 대단한 분들이지만... 결과적으론 그 대단한 아버님까지 꺽으시며 당신 뜻대로 다~ 이루고 하시며 사시는데, 늘.. 힘들고 온갓 고생 다~ 하시는듯 힘겹게 말씀하시니...&lt;br /&gt;<br/>&gt; 남편은 그렇다치고 자식까지 그에 희생양으로 만들면서 형제간의 의 상하게 하시는 분이니... 정말 대단하단 생각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힘든건... 그 모든걸 남편이 알면서도 부모니까... 그러려니 하는것과 결정적으로 어떤일이 생겼을때 부모님 입장일것란 생각과...&lt;br /&gt;<br/>&gt; 작은집 둘째임에도 시댁의 제사며 대소사에 당연히 참석하게끔... 그것도 일꾼?으로(당신이 몸이 아파서 며느리 노릇 당신 역활을 잘 못하니.. 제가라도 대신해야 되지 않겠냐 하십니다.) 제사며 한식이며... 그런 궂은 자리엔 다~ 대려가시려 합니다. 참고로 큰집 형님들이며 저의 형님도 설이나 추석에만 참석하실뿐 다른때는 아주버님들만 참석하십니다. 전 가까이 사니까 참석하는게 당연한거고, 40분거리, 1시간30분거리의 수도권에 사시는 형님들은 바쁘니까 안오는게 당연하단 분위기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도 제사에 불려 갔다 설거지 다~ 하고 1시쯤에서야 집에 왔습니다.&lt;br /&gt;<br/>&gt; 제사며 시부모며... 남편까지도... 넘 스트레스고, 싫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이혼을 생각하는건... 앞으로도 이런 일상에 변화나 개선이란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워낙 언변이 좋은 분들이라 말로써 저의 입장을 밝히고 제 뜻대로 설득하기에 전 너무도 부족함을 느낍니다.&lt;br /&gt;<br/>&gt; 간접적으로 피해가려 강구한 것이 제 일을 갖고 일하는라 힘들거나 바쁘다는 핑계거리를 만들었긴 한데... &lt;br /&gt;<br/>&gt; 그것도 한계가 있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님을 그래도 이해해 주시시라 믿고 있지만... 그래도 시어른 입장에서 말씀이시고, 어머니냐 두말할 필요도 없고...&lt;br /&gt;<br/>&gt; 더불어 남편도 알지만... 어떻하겠냐... 며 말로는 가기 싫으면 싫다고 하고 가지말라고 하곤 자기도 뒷감당을 못해서인지... 때만 되면 그로 인한 신경전으로 가선 일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돌와와서도... 남편과의 냉전으로 또한번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짜증나서 잠도 안오고... 두서없는 글로 요즘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데...&lt;br /&gt;<br/>&gt; 정말 꿀~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보시는지요?&lt;br /&gt;<br/>&gt;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결혼해서 사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nbsp; ㅠ.ㅠ&lt;br /&gt;<br/>&gt;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7 May 2004 09:45: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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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리가족 정말 절 죽여놓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8</link>
<description><![CDATA[저는 현재 고2 인 학생입니다.&lt;br /&gt;<br/>제 위엔 막 대학교들어간 누나가 잇구요.&lt;br /&gt;<br/>본론으로 들어가자면..&lt;br /&gt;<br/>저희 아빠는 정말 거의 바늘같은 분이십니다.&lt;br /&gt;<br/>뭐가 의심이 가시면 꼭 확인해보시고, 거짓말 하는거 정말 싫어하십니다.&lt;br /&gt;<br/>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누나입니다.&lt;br /&gt;<br/>누나가 중3 때부터 공부를 잘 안하기 시작하더니 고등학교 졸업때까지&lt;br /&gt;<br/>가정에 화목이란 단어를 일주일을 놓기 힘들었습니다.&lt;br /&gt;<br/>누나는 이렇습니다. 나가서 싸돌아다니기를 엄청 좋아하고&lt;br /&gt;<br/>친구들하고 놀려면 거짓말도 마다 않는 그런 사람입니다.&lt;br /&gt;<br/>솔직히 일년동안 치면 한달에 두세번씩 저희집은 초토화됩니다.&lt;br /&gt;<br/>아빠께서는 누나의 그런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으시다며 답답해 하시고,&lt;br /&gt;<br/>몸도 편찮으신데, 열내시고... 집안 물건 던지시고 합니다..&lt;br /&gt;<br/>누나는,막말로, 지가 너무나 잘한듯 뻔뻔스럽기까지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요.&lt;br /&gt;<br/>항상 누나와 아빠가 싸우면 저와 엄마는 가운데서 아빠를 말려야만 햇습니다.&lt;br /&gt;<br/>안말리면 누나나 아빠 둘중에 하나 죽습니다.&lt;br /&gt;<br/>저희아빠 누나가 약속 안지켜서 아빠를 이딴식으로 생각하냐고 하며&lt;br /&gt;<br/>자식새끼 키워바짜 이렇게 되는데 살필요가 없다며 칼까지 든 분이십니다.&lt;br /&gt;<br/>누나 성격이 매우 이상합니다. 사소한거 귀찮아하고,&lt;br /&gt;<br/>별것도 아닌거에 신경질내고, 지 고집만 쎄고, 뻔뻔하고..&lt;br /&gt;<br/>저요. 솔직히 누나만 아니였으면 여자든 남자든 제 손이 해결했을것입니다.&lt;br /&gt;<br/>벌써 4년째 입니다. 저와 엄마는 항상 아빠와 누나 사이에서&lt;br /&gt;<br/>말리고 설득하고 이러는 신세입니다. 엄마는 누나때문에 집나갈뻔 한적도&lt;br /&gt;<br/>있습니다. 정말 저도 화나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lt;br /&gt;<br/>이런 세상에 산다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더군요 . 죽고싶었습니다.&lt;br /&gt;<br/>아빠 엄마 누나.. 이런거 다 필요없고 나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lt;br /&gt;<br/>했었습니다. 이젠 저도 맘 놓고 살고 싶습니다.&lt;br /&gt;<br/>바로 30분 전입니다. 오늘도 아빠와 누나가 또 싸웠습니다.&lt;br /&gt;<br/>누나가 밖에 잇다가 들어온다고 해놓고 늦게 들어왓습니다.&lt;br /&gt;<br/>들어온다고 해놓고 왜 이제오냐고 아빠는 누나가 거짓말을 햇다고&lt;br /&gt;<br/>또 화를 내십니다. 당연히 전 또 말렷구요.&lt;br /&gt;<br/>진짜 저희 아빠 불쌍하십니다. 몸도 안좋으시고, 저희들 좋은대학&lt;br /&gt;<br/>보내겟다고 아주 다짐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누나때문에 저희가정이&lt;br /&gt;<br/>파탄됩니다. 진짜 누나라고 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싫은짓말 골라서 합니다.&lt;br /&gt;<br/>아빠하고 말싸움에서 절대 안질려고 합니다. 아..&lt;br /&gt;<br/>진짜 욕나오는거 엄청 참고 때리고 싶은거 엄청 참으며 살아온 저입니다.&lt;br /&gt;<br/>저희 가족이 존재하는 이유가 뭡니까.&lt;br /&gt;<br/>다 죽고 저만 살앗으면 좋겟습니다. 아니면 제가 죽던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게사는건지
</dc:creator>
<dc:date>Sat, 24 Apr 2004 23:4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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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우리가족 정말 절 죽여놓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정체감을 찾기에도 힘든 고2 시기에 가족간의 갈등에 휩싸여 매일같이 이렇게 지낸다는 것이 정말 힘들게 느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의 귄위주의적이고 통제적인 성격이 누나를 너무 힘들게 했고 누나는 사춘기때부터 반발을 시도 했지만 어떤 가족한테도 위로나 인정을 받지 못하다 보니 이제는 더욱 강도 높은 반항으로 나가고 있군요.&lt;br /&gt;<br/>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아빠는 딸이 잘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통제를 하는 것인데 누나는 그것이 자신의 목을 조르는 것처럼 숨쉬기가 힘들어서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lt;br /&gt;<br/>누나의 행동은 밉지만 누나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누나가 집에 오면 누가 정말 반가워 하고 진심으로 따뜻이 맞이해 주는 사람이 있나요?&lt;br /&gt;<br/>누나는 정말 외롭구요 그나마 이해해 주는 사람은 주위의 친구들 뿐이니까 그애들이라도 만나야 숨이 좀 트이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빠가 엄마한테도 자기 뜻대로만 하기위해 엄마를 힘들게 할 것 같은데 누나는 그것에도 투쟁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지금 몸도 힘들고 지치고 외로워 보이는 군요. 그것을 누군가가 알고 사랑을 드린다면 누나에게 사랑을 전할 여유가 생길 수도 있지요. 그리고 누나 역시 외로움, 자신이 무가치해 보이는 괴로운 느낌을 또 누군가가 이해해 준다면 역시 달라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을텐데. 엄마의 고통과 절망감 그리고 님의 무력감으로 인한 절망 모두 모두 힘들기만 하네요. &lt;br /&gt;<br/>가족이란 서로 이런 것을 이해해 주고 보듬어 줄 수 있어야 하는데.&lt;br /&gt;<br/>&lt;br /&gt;<br/>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외로움이나 무력감, 고통, 절망감에 대한 책임이 나한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나의 고통은 내가 보살펴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나를 스스로 도와야 하지요. 누나가 변화되지 않으면 이 가족은 모두 계속 불행 속에서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나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가족과 나사이에 심리적인 경계를 형성하셔서 내가 도와 주고 싶을 때만 문을 여시고 나를 보호 하십시요. 누나 아빠때문에 괴로우면 내가 지금은 문을 닫고 나를 위로하고 보호해야 될 때임을 기억 하세요. 그리고 나의 에너지를 서로 좋아하는 것을 해가는 긍정적인 곳으로 돌리세요. 아버지를 주물러 들이고, 엄마 등을 한번 두드려 드리고 누나 손을 한번 잡아주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가능하다면 아버지의 바늘같이 촘촘하고 날카로운 통제의 어려움을 님도 느끼실테니까 누나를 조금은 이해해 주고 한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누나처럼 거짓말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나의 허물을 조금 이해로 감싸줄 수 있다면 누나가 감동 할 것 같군요.&lt;br /&gt;<br/>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한 팀이 되어서 서로를 위로 할 수 있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 될텐데 두분이 사이가 좋아 질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게 있으면 도와 드리세요. 그것이 결국 이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된답니다.&lt;br /&gt;<br/>부부가 상담을 받도록 권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모든 가족의 마음안에 있는 서로가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발견하시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절대로 비난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긍정적인 행동들을 하신다면 평안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물론 힘들고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요구되어지는 과정입니다.&lt;br /&gt;<br/>계속 노력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9 Apr 2004 13:35: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속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6</link>
<description><![CDATA[전 평소에 가족들과 관계가 원만하며 가족들을 매우 사랑합니다&lt;br /&gt;<br/>그런데 한가지 엄마한테 서운할때가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엄마는 무조건적으로 &lt;br /&gt;<br/>&lt;br /&gt;<br/>&#034;넌 안돼!&#034;&lt;br /&gt;<br/>&#034;넌 할수없어.&#034;&lt;br /&gt;<br/>&#034;하지마!&#034;&lt;br /&gt;<br/>&#034;넌 둔하고 머리가 나뻐서 안돼&#034;&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저보다 4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lt;br /&gt;<br/>엄마는 동생에게 돈이건 뭐건간에 무조건 투자하고 적극적이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럴수밖에 없는거 저도 이해는 가는데요 그래도 엄마는 너무 직접적으로 말을 하세요.&lt;br /&gt;<br/>전 공부도 못하고 대학도 턱걸이로 전문대를 간신히 들어갔습니다&lt;br /&gt;<br/>그에 반면 동생은 1등 아니면 2등만하는 아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엄마 평소에는 동생과 저에게 모두 공평하게 대하시고 똑같이 사랑해 주십니다. 그런데 꼭 제가 뭔가 돈이 들어가는 일을하게되면 그렇게 말을 하십니다&lt;br /&gt;<br/>&#034;넌 안돼.&#034; &#034;하지마&#034; &#034;넌 머리가 나빠서 안돼&#034; 등등 &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 저희집 형편이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집이 중상위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번은 제가 고3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난 20살이 되면 꼭 운전면허를 따야지 하고 저혼자 중얼거리는걸 엄마가 들으시고 &#034;하지마.. 넌 머리가 나빠서 사고만 내키고 엄마가 뒤치닥 거릴해야돼.&#034; &lt;br /&gt;<br/>그때 전 제가 정말 둔하고 머리가 나쁘니까 사고만 내겠지? 안해야 겠다.&lt;br /&gt;<br/>이렇게 생각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저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자꾸만 위축들게 합니다. 그리고 저보고 결혼도 하지말라고 종종말하세요. 그런말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제가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시니까 그냥 아에 전 엄마한테 질문을 잘 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번에도 제가 피아노를 급하게 배워야 하는 상황이라서 학원을 보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엄마가 들은척도 안하십니다...ㅠㅠ&lt;br /&gt;<br/>어쩌면좋져?&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엄마를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안습니다&lt;br /&gt;<br/>저는 엄마를 많이 좋아합니다. 다만 위에 내용처럼 그런식으로 저를 대하는게 못마땅할 뿐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혜련
</dc:creator>
<dc:date>Thu, 22 Apr 2004 17:57: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속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7</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여동생과 비교하면서 불공평하게 님을 대하고 있어서 힘드시지요.&lt;br /&gt;<br/>&lt;br /&gt;<br/>어린시절부터 어머니가 님과 여동생을 비교해 왔다면, 님께서는 항상 상대방의 반응에 민감하여 분노가 많고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서 부적절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쉽습니다. 또한 가정 내에서 인격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인정을 통해서만 자신을 가치있다고 여깁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내에서의 가치 평가 기준이 공부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제 님께서도 대학생이면 성인이니까 동생처럼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싶다고 어머니에게도 할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엄마를 사랑하지 않거나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동생에게 많은 기대를 가지고 특별 대우를 하면서 동시에 통제한다면 여동생도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부정적인 목소리에서 벗어나서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며 책임지는 삶을 이루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혜련 wrote:&lt;br /&gt;<br/>&gt; 전 평소에 가족들과 관계가 원만하며 가족들을 매우 사랑합니다&lt;br /&gt;<br/>&gt; 그런데 한가지 엄마한테 서운할때가 있습니다&lt;br /&gt;<br/>&gt; 제가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엄마는 무조건적으로 &lt;br /&gt;<br/>&gt; &lt;br /&gt;<br/>&gt; &#034;넌 안돼!&#034;&lt;br /&gt;<br/>&gt; &#034;넌 할수없어.&#034;&lt;br /&gt;<br/>&gt; &#034;하지마!&#034;&lt;br /&gt;<br/>&gt; &#034;넌 둔하고 머리가 나뻐서 안돼&#034;&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저보다 4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lt;br /&gt;<br/>&gt; 엄마는 동생에게 돈이건 뭐건간에 무조건 투자하고 적극적이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럴수밖에 없는거 저도 이해는 가는데요 그래도 엄마는 너무 직접적으로 말을 하세요.&lt;br /&gt;<br/>&gt; 전 공부도 못하고 대학도 턱걸이로 전문대를 간신히 들어갔습니다&lt;br /&gt;<br/>&gt; 그에 반면 동생은 1등 아니면 2등만하는 아이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엄마 평소에는 동생과 저에게 모두 공평하게 대하시고 똑같이 사랑해 주십니다. 그런데 꼭 제가 뭔가 돈이 들어가는 일을하게되면 그렇게 말을 하십니다&lt;br /&gt;<br/>&gt; &#034;넌 안돼.&#034; &#034;하지마&#034; &#034;넌 머리가 나빠서 안돼&#034; 등등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다고 저희집 형편이 찢어지게 가난한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으로는 저희집이 중상위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번은 제가 고3때 이런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gt; 난 20살이 되면 꼭 운전면허를 따야지 하고 저혼자 중얼거리는걸 엄마가 들으시고 &#034;하지마.. 넌 머리가 나빠서 사고만 내키고 엄마가 뒤치닥 거릴해야돼.&#034; &lt;br /&gt;<br/>&gt; 그때 전 제가 정말 둔하고 머리가 나쁘니까 사고만 내겠지? 안해야 겠다.&lt;br /&gt;<br/>&gt;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저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고 자꾸만 위축들게 합니다. 그리고 저보고 결혼도 하지말라고 종종말하세요. 그런말을 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제가 물어보면 대답도 안해주시니까 그냥 아에 전 엄마한테 질문을 잘 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번에도 제가 피아노를 급하게 배워야 하는 상황이라서 학원을 보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엄마가 들은척도 안하십니다...ㅠㅠ&lt;br /&gt;<br/>&gt; 어쩌면좋져?&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참고로 제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엄마를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엄마를 많이 좋아합니다. 다만 위에 내용처럼 그런식으로 저를 대하는게 못마땅할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3 Apr 2004 16:09: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4</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공개상담실 1326번 1343번의 상담을 의뢰했던 결혼 1년차 새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갈등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은 남편의 태도입니다.&lt;br /&gt;<br/>결혼초 남편은 생떼를 쓰거나 내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했다고 트집을 잡아 괴롭혔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이성을 잃고 감정으로 대하게 되었지요.&lt;br /&gt;<br/>그런데 이제는 서로에게 시들한 느낌이 들어요.&lt;br /&gt;<br/>&lt;br /&gt;<br/>나의 태도에서 배려가 없다고 비난을 일삼고 &lt;br /&gt;<br/>부정적인 태도로만 나를 바라봤을때 남편이 죽도록 싫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어느새 이제는 내가 그가 싫어지기 시작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가끔 지하철에서, 길을 가다가 , 잠자리에서 주루룩 눈물이 흐른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애정 표현을 할 줄 몰라요.&lt;br /&gt;<br/>부부 관계도 하지 않고 ,&lt;br /&gt;<br/>제가 늦게 퇴근하고 돌아오면 먼져 귀가한 사람이 오히려 오늘 너무 피곤하다면서 ,식사를 하자고 해도&nbsp; 안하겠다고 해서 저는 몹시 배가 고프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면 (제가 계속 조르지 않으니까) 늦은 밤 &#034;식사하러 나가자&#034; &#034;라면 먹을래&#034;한답니다.저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있기에 그냥 자자고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시댁일 때문에 가족들을 책임지려는 사명감으로 무장된 사람이기에혼자서 무겁게 살아가고 있지요.&lt;br /&gt;<br/>어린시절 함께 놀던 동생이 죽은이후로 부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과&lt;br /&gt;<br/>부모들을 돈으로 통제하고 살았다는 남편.사업에 실패하신 이후 오로지 장남 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부모와 형제들...&lt;br /&gt;<br/>사랑받으려 하는 남편,&lt;br /&gt;<br/>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lt;br /&gt;<br/>그런데 남편은 연애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긍정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지요.&lt;br /&gt;<br/>가끔 남편을 안아주어도 그사람안에 벽이 너무 높습니다.&lt;br /&gt;<br/>나도 벽을 느끼지만 나까지도 내색하고 받아주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본성대로 행동하다가 얼른 태도를 바꾸지요.&lt;br /&gt;<br/>그런데 선생님 정말 힘이드네요.&lt;br /&gt;<br/>바라기만하는 남편,&lt;br /&gt;<br/>부족함을 느끼는 남편,&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
</dc:creator>
<dc:date>Sun, 18 Apr 2004 09:37: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5</link>
<description><![CDATA[행복님, 지난번 답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lt;br /&gt;<br/>4월 17일과 18일에 연이어 다시 글을 주셔서 함께 답을 드립니다. 행복님은 남편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남편과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관계를 맺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계신다고 이해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시댁의 문제가 행복님과 남편의 관계를 어렵게 하고 있기 때문에 남편이 시댁과 적절한 경계선을 갖는 것이 물론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적절한 경계선이란 남편이 부모님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을 긋고 지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적인 문제도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다 해 주어야 자식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알고 부모님이 원하는 것을 다 채워주지 않아도 자식으로서 당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가정을 돌보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행복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짓고 남편에게 이를 분명히 말하고 마음이 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댁에 한달에 얼마씩 일정금액을 드리고 도울 수 있지만, 그 이상은 합리적인 이유(집마련 등)를 들어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설명하고, 남편과 이를 지키겠다는 합의를 하는 것도 행복님이 남편과의 관계에서 경계선을 설정하고 지켜내는 예가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행복님과 남편은 서로 신뢰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받지 못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님의 월급과 저금액을 알고 싶어하는 남편과 이를 알리면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숨기는 님의 관계는 서로 불신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이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에게 이해받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요구가 충족되지 않아 실망하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이해됩니다. 이런 관계가 개선되지 않으면 불신과 실망은 깊어지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관계가 굳어질 수 있습니다. 행복님이 이해받고 사랑받지 못해서 슬픈 것처럼, 남편도 자신이 이해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서 힘들어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은 이러한 불만과 아픈 마음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수동적으로(부부관계 거부, 저녁식사 거부 등)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변화하려면 자신의 힘든 마음을 표현하고 이해받는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이를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지하철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오는 행복님의 마음에는 깊은 아픔과 실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사랑받기 위해 이렇게 아파하는 마음을 알리고 이해받는 열린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님에게 남편과의 좋은 관계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 님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발견하도록 노력하십시오. 남편이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이 관계를 지속시키는 결과가 됩니다. 우선 행복님의 태도나 언행이 남편의 반응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면 상대방의 반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행복님과 남편은 관계를 맺으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서로에게 긍정적이고 지지하는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행복님이 남편의 힘든 마음을 읽어주고 남편의 장점을 찾아 인정해 준다면 남편이 이에 어떻게 반응할까요? 어떻게 연애할 때처럼 남편이 &#039;긍정적인 기량&#039;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형성되어 굳어진 태도는 변화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힘든 경우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행복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공개상담실 1326번 1343번의 상담을 의뢰했던 결혼 1년차 새댁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많은 갈등중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은 남편의 태도입니다.&lt;br /&gt;<br/>&gt; 결혼초 남편은 생떼를 쓰거나 내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했다고 트집을 잡아 괴롭혔습니다. 그 와중에 저도 이성을 잃고 감정으로 대하게 되었지요.&lt;br /&gt;<br/>&gt; 그런데 이제는 서로에게 시들한 느낌이 들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나의 태도에서 배려가 없다고 비난을 일삼고 &lt;br /&gt;<br/>&gt; 부정적인 태도로만 나를 바라봤을때 남편이 죽도록 싫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어느새 이제는 내가 그가 싫어지기 시작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가끔 지하철에서, 길을 가다가 , 잠자리에서 주루룩 눈물이 흐른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애정 표현을 할 줄 몰라요.&lt;br /&gt;<br/>&gt; 부부 관계도 하지 않고 ,&lt;br /&gt;<br/>&gt; 제가 늦게 퇴근하고 돌아오면 먼져 귀가한 사람이 오히려 오늘 너무 피곤하다면서 ,식사를 하자고 해도&nbsp; 안하겠다고 해서 저는 몹시 배가 고프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면 (제가 계속 조르지 않으니까) 늦은 밤 &#034;식사하러 나가자&#034; &#034;라면 먹을래&#034;한답니다.저는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있기에 그냥 자자고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시댁일 때문에 가족들을 책임지려는 사명감으로 무장된 사람이기에혼자서 무겁게 살아가고 있지요.&lt;br /&gt;<br/>&gt; 어린시절 함께 놀던 동생이 죽은이후로 부모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과&lt;br /&gt;<br/>&gt; 부모들을 돈으로 통제하고 살았다는 남편.사업에 실패하신 이후 오로지 장남 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부모와 형제들...&lt;br /&gt;<br/>&gt; 사랑받으려 하는 남편,&lt;br /&gt;<br/>&gt;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lt;br /&gt;<br/>&gt; 그런데 남편은 연애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긍정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지요.&lt;br /&gt;<br/>&gt; 가끔 남편을 안아주어도 그사람안에 벽이 너무 높습니다.&lt;br /&gt;<br/>&gt; 나도 벽을 느끼지만 나까지도 내색하고 받아주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 본성대로 행동하다가 얼른 태도를 바꾸지요.&lt;br /&gt;<br/>&gt; 그런데 선생님 정말 힘이드네요.&lt;br /&gt;<br/>&gt; 바라기만하는 남편,&lt;br /&gt;<br/>&gt; 부족함을 느끼는 남편,&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0 Apr 2004 17:45: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적절한 경계선이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2</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선생님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가 밀착되어 있는데, 남편은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지 못하고, 저의 마음을 헤아리기 보다 시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동서가 아이를 낳아서 제가 &#034;동서 용돈 좀 줄까?&#034;라고 했더니, 남편 왈&#034;시어머니는?&#034;그래서 저는 &#034;어머니는 생활비 드리쟎아&#034;--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한달에 65만원입니다.(집 대출금과 생활비)적은 돈이 아닌데도 남편은 더했으면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이젠 결혼도 했고 혼자도 아닌데...다음날 남편이 전화로 &#034;어머니께 동서 몸조리에 쓰라고 얼마를 드리고 왔어&#034;&#034;그리고 매형 입원비 얼마나 도와드려야 할까?나는 장남이라 손이커서...내가 얘기 하면 당신이 놀랄것 같아, 당신이 먼져 말하기를 기다렸는데 아무 얘기가 없어서...당신이 그 병이 병원비가 얼마 드는지 알아보고 드려야 할 돈을 얘기해봐&#034;하더군요.저는 아연실색...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남편의 가족들은 저의 존재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합니다.&lt;br /&gt;<br/>저 또한 항상 남편을 찿고, 나 몰래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이 편치 만은 않아요.&lt;br /&gt;<br/>우리 가정이 안정을 찿기도 전에 늘 문제거리를 들고 오는 그들이 부담스럽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시댁과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저의 월급에 관심이 많아요.얼마를 버는지, 통장을 가져와라...가끔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수입을 알면 시댁에 돈이 더 들어갈것 같아 제가 버는 돈은 저혼자 관리하고 있습니다.남편이 지나치게 돈에 관심을 가지고 시댁은 손벌리는 사람 많으니까 자연히 내것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선생님! 경제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현명하신 말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남편은 자신에 대해 엄하고 폭발하는 성격입니다.시댁에게는 너그럽지요.남편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저를 대하곤 합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나의 존재를 남편으로부터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 시키고 대우받을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의 값진 말씀 감사드리며 다시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고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09:45: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적절한 경계선이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3</link>
<description><![CDATA[행복님, 18일자 보낸 글에 함께 답을 드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행복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선생님의 말씀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가 밀착되어 있는데, 남편은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객관적이지 못하고, 저의 마음을 헤아리기 보다 시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동서가 아이를 낳아서 제가 &#034;동서 용돈 좀 줄까?&#034;라고 했더니, 남편 왈&#034;시어머니는?&#034;그래서 저는 &#034;어머니는 생활비 드리쟎아&#034;--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한달에 65만원입니다.(집 대출금과 생활비)적은 돈이 아닌데도 남편은 더했으면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gt; 이젠 결혼도 했고 혼자도 아닌데...다음날 남편이 전화로 &#034;어머니께 동서 몸조리에 쓰라고 얼마를 드리고 왔어&#034;&#034;그리고 매형 입원비 얼마나 도와드려야 할까?나는 장남이라 손이커서...내가 얘기 하면 당신이 놀랄것 같아, 당신이 먼져 말하기를 기다렸는데 아무 얘기가 없어서...당신이 그 병이 병원비가 얼마 드는지 알아보고 드려야 할 돈을 얘기해봐&#034;하더군요.저는 아연실색...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 남편의 가족들은 저의 존재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합니다.&lt;br /&gt;<br/>&gt; 저 또한 항상 남편을 찿고, 나 몰래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이 편치 만은 않아요.&lt;br /&gt;<br/>&gt; 우리 가정이 안정을 찿기도 전에 늘 문제거리를 들고 오는 그들이 부담스럽습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하면 시댁과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저의 월급에 관심이 많아요.얼마를 버는지, 통장을 가져와라...가끔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수입을 알면 시댁에 돈이 더 들어갈것 같아 제가 버는 돈은 저혼자 관리하고 있습니다.남편이 지나치게 돈에 관심을 가지고 시댁은 손벌리는 사람 많으니까 자연히 내것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gt; 선생님! 경제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야할지 현명하신 말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마지막으로 남편은 자신에 대해 엄하고 폭발하는 성격입니다.시댁에게는 너그럽지요.남편은 자신을 대하는 방식으로 저를 대하곤 합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하면 나의 존재를 남편으로부터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 시키고 대우받을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의 값진 말씀 감사드리며 다시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0 Apr 2004 17:48: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부모님 걱정으로 맘이 편하지가 않아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부모님께서 결혼하신지는 20년이 훨씬 넘으셨는데요 요즘은 서로가 처다보기도 싫어 하시고 대화도 한마디도 하지않으시고 각방을 쓰시고 계셔요. 벌써 한달이 넘어가요.제가 옆에서 말씀을 드려도 어리다고만 생각을 하시는건지&lt;br /&gt;<br/>두 분 사잉에 별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lt;br /&gt;<br/>부모님께서는 젊으셔서 고생고생 하시며 지금은 사는데 지장없이 사시고계시거든요.&nbsp; 그런데 몇 년전에 아버지께서 바람을 피우셨거든요&nbsp; 그리고 아버지께서 매우 보수적인 분이셔서 솔직히 가족관에 대화가 별로 이루어지지도 안고요 무슨 말만 하면 화부터 내시니까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어머니께서는 참고 살아오셨구요 나이가 들면서 몸 상태도 안좋아 지시니까 우울증도 오시는것 같고요.&nbsp; 서로 보기도 싫다시며 외면 하고들 계시네요&lt;br /&gt;<br/>그렇다고 마음들이 서로가 편한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얼굴이 두 분다 어둡거든요.이혼 이야기도 나오고요 전 두분이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거든요.오히려 제가 더 불안하고 일이 잡히지가 안네요 부디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 방법인지 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엘야
</dc:creator>
<dc:date>Fri, 16 Apr 2004 23:50: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11</link>
<description><![CDATA[&nbsp;  엘야님! 부모님의 어려운 문제로 가족분위기가 많이 힘들고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아버지의 외도와 권위적인 일방적 관계는 그동안 어머니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고, 급기야 외도문제로 인해 어머니가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가 엘야님의 문제가 아닌 부모님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얼마만큼 개입할 수 있고 그 효과가 과연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많다고 보여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단지 지금 엘야님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일단 어머니의 마음을 읽어드리고 어머니가 어머님의 힘든 부분을 엘야님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 드리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아버님이 권위적이기 때문에 그동안 어머님이 자기 소리를 못내고 억눌러 왔던 부분들을 딸인 엘랴님께 조금이라도열어 보일 수 있다면 그것이 어머님의 감정을 다룰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근본적인 해결의 방법은 가족구도상의 전체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가족전체를 다 다루면 좋겠지만 그것은 현재로서는 힘든 것이라 생각이 되기 때문에 부분적인 엄마와 딸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하여 가족 일부분에서라도 대화가 흐를 수있는 가정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 되리라 봅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11:43:51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통이예요. 어떻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8</link>
<description><![CDATA[전 6년전 남편이 여직원과 컴컴한곳에서 둘이 있는걸 우연히 목격했구요.그리곤 아무리 남편을 믿으려해도 안되네요.괴로와 죽겠네요.회식만 있다면 그둘이 공식전 자리 이후엔 무얼할까 안절부절 이상한 상상으로 괴로와 죽겠어요.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화끈 달아 오르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답니다.끊임없이 남편을 추궁하고 의심하고 결혼 13년이나 되었고 두아이의 엄마인 전 지극히 정상으로 생활합니다. 다만 9년이나 연애끝에 결혼한 남편이 어느때인가부터 루즈자국 화운데이션 이런것들을 묻혀오고 애들 아파 병원 가자면 시간 없다던 남편을 그시간 여직원들을 차에 태우고 병원 가까이에서 가는걸 목격한다음부텀 배신감에 분해 치를떨게 되었답니다.제가 알고 믿었던 남편은 남에겐 더없이 친절하고 모든사람의 이야기와 상황을 이해하며 뭐 자기가 못해주어서 안달합니다.하지만 집은 뒤전 제가 아파도 애들 굶겨도 휴가 한번 안내는데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면 휴가내서 솔선수범 아무리 아파도 회사 야유회나 회식자리엔 절대 빠져서는 직장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전늘 그런 남편이 치떨리게 이해가 안갑니다.여직원과 같이 있는게 싫고 난 고통스러우니 되도록이면 회식자리에 공식적인 모임빼고 여직원들과 굳이 끝까지 남아ㅅ 놀다오고 이런것 좀 제발하지말라고 해도 안되고.저보고 그럼 회사를 때려 치워야겠다고 .오히려 저땜에 자기가 못살겠다고하고.저로선 혹시 남편이 이어려운때에 자기 하고싶은대로 못놀게 한다고 회사라도 그만둘까 전전긍긍하며.몇년동안 아니 평생토록 붙어서 지낼 그여직원을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아무렇지 안은 직원사이라며 팔짱끼면 어떻고 새벽두시까지 같이 술마시고 택시타고오면 어떻고 직원인데 어떠냐 자기내들은 아무사이 아니다.그래서 전 더죽겟네요.고통이 턱에까지차고 생각만하면 얼굴이 달아 오르고 숨이 막히고 미워 죽겠고 죽이고 싶은 제심정을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고.왜냐면 의부증 환자라고 소문 났으니까.모르는 사람들은 저보고 이상하다지요.미워만해야하고 아무것도 이혼도 못하고 그렇다고 회사 그만둘까봐 둘을 어쩔수도 없고 그렇다고 남편이 외박하거나 저를 미워하거나 등안시 하지는안으니 도대체 남편을 알수가 없네요.정말 제가 병인지 아님 너무 큰 배신감에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아지고 이렇게 미워하고 의심하고 감시하고 끊임없이 추긍하고 관계가 아무관계 아니라는데 회식이 있음 고통스러워 아홉시가 넘어가면 그때부턴 둘이 여럿가운데 공식적으로 어울려 즐긴다고 생각이 들면 아무것도 할수없이 안절부절 미칠것 같답니다.저완전히 의부증 말기라 정신병원에 가야하는거 아닌가요.미워하고 의심하는게넘 고통스럽네요.믿을수잇음 살것 같은데.믿고 싶은데 어차피 남편이랑 살려면 다 믿고 털어 버려야하는데 안되고 죽겠네요.멀쩡하다 회식있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고 ㄲㄶ임없이 상상하고 괴로와 미치겠고 남편과 그아이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미워 죽겠네요.내가 죽든지 그애가 시집을 가던지 남편이 일찍일찍 들어오고 믿을수잇게 여직원이랑 될수잇음 안어울리든지.제가 벼원에 입원을 해야할까요.미워하는게 넘넘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남편과 이혼하려고도 했는데 그도저도 안되네요.절 좀 도와주세요.죽고싶을만큼 의심하는 제자신이 고통스러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친여자
</dc:creator>
<dc:date>Wed, 14 Apr 2004 15:30: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통이예요. 어떻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9</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고통스럽고 힘이 드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끊임없이 추궁하고 의심하고 상상하고, 그 속에서 느끼는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lt;br /&gt;<br/>가까운 병원이나 상담소를 찾기 바랍니다. 님이 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nbsp; 심리적인 고통이 너무 크고 오래가면 신체적인 병도 깊어집니다.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미친여자 wrote:&lt;br /&gt;<br/>&gt; 전 6년전 남편이 여직원과 컴컴한곳에서 둘이 있는걸 우연히 목격했구요.그리곤 아무리 남편을 믿으려해도 안되네요.괴로와 죽겠네요.회식만 있다면 그둘이 공식전 자리 이후엔 무얼할까 안절부절 이상한 상상으로 괴로와 죽겠어요.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화끈 달아 오르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답니다.끊임없이 남편을 추궁하고 의심하고 결혼 13년이나 되었고 두아이의 엄마인 전 지극히 정상으로 생활합니다. 다만 9년이나 연애끝에 결혼한 남편이 어느때인가부터 루즈자국 화운데이션 이런것들을 묻혀오고 애들 아파 병원 가자면 시간 없다던 남편을 그시간 여직원들을 차에 태우고 병원 가까이에서 가는걸 목격한다음부텀 배신감에 분해 치를떨게 되었답니다.제가 알고 믿었던 남편은 남에겐 더없이 친절하고 모든사람의 이야기와 상황을 이해하며 뭐 자기가 못해주어서 안달합니다.하지만 집은 뒤전 제가 아파도 애들 굶겨도 휴가 한번 안내는데 친구 아버지 돌아가시면 휴가내서 솔선수범 아무리 아파도 회사 야유회나 회식자리엔 절대 빠져서는 직장생활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전늘 그런 남편이 치떨리게 이해가 안갑니다.여직원과 같이 있는게 싫고 난 고통스?gt; ?珥?되도록이면 회식자리에 공식적인 모임빼고 여직원들과 굳이 끝까지 남아ㅅ 놀다오고 이런것 좀 제발하지말라고 해도 안되고.저보고 그럼 회사를 때려 치워야겠다고 .오히려 저땜에 자기가 못살겠다고하고.저로선 혹시 남편이 이어려운때에 자기 하고싶은대로 못놀게 한다고 회사라도 그만둘까 전전긍긍하며.몇년동안 아니 평생토록 붙어서 지낼 그여직원을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리고 아무렇지 안은 직원사이라며 팔짱끼면 어떻고 새벽두시까지 같이 술마시고 택시타고오면 어떻고 직원인데 어떠냐 자기내들은 아무사이 아니다.그래서 전 더죽겟네요.고통이 턱에까지차고 생각만하면 얼굴이 달아 오르고 숨이 막히고 미워 죽겠고 죽이고 싶은 제심정을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고.왜냐면 의부증 환자라고 소문 났으니까.모르는 사람들은 저보고 이상하다지요.미워만해야하고 아무것도 이혼도 못하고 그렇다고 회사 그만둘까봐 둘을 어쩔수도 없고 그렇다고 남편이 외박하거나 저를 미워하거나 등안시 하지는안으니 도대체 남편을 알수가 없네요.정말 제가 병인지 아님 너무 큰 배신감에 남편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아지고 이렇게 미워하고 의심하고 감시하고 끊임없이 추?gt; 璿構?관계가 아무관계 아니라는데 회식이 있음 고통스러워 아홉시가 넘어가면 그때부턴 둘이 여럿가운데 공식적으로 어울려 즐긴다고 생각이 들면 아무것도 할수없이 안절부절 미칠것 같답니다.저완전히 의부증 말기라 정신병원에 가야하는거 아닌가요.미워하고 의심하는게넘 고통스럽네요.믿을수잇음 살것 같은데.믿고 싶은데 어차피 남편이랑 살려면 다 믿고 털어 버려야하는데 안되고 죽겠네요.멀쩡하다 회식있다면 아무것도 할수 없고 ㄲㄶ임없이 상상하고 괴로와 미치겠고 남편과 그아이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미워 죽겠네요.내가 죽든지 그애가 시집을 가던지 남편이 일찍일찍 들어오고 믿을수잇게 여직원이랑 될수잇음 안어울리든지.제가 벼원에 입원을 해야할까요.미워하는게 넘넘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남편과 이혼하려고도 했는데 그도저도 안되네요.절 좀 도와주세요.죽고싶을만큼 의심하는 제자신이 고통스러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06:10: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싫은 사람 전화 받기 시러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6</link>
<description><![CDATA[ 제게 자주 전화하는 친척이 있습니다. 나이는 서너살 위인데, 그 분은 제가 편안한지, 툭하면 하루에 한두번 전화해서, 한시간 정도 떠듭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매일 전화해서 한시간 떠드는 그것부터가 이해가 안됩니다. 그 분은 집에서 온종일 전화만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여. 제게 전화 중에도 그 분 전화기에선 통화중 대기음이 몇번은 울리니까요, 한시간 통화 중, 그 분은 순전히 자기 이야기만 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034;요즘 울 아가 아파서 한의원에 다녀요.&#034; 하면, 바로 이렇게 대답합니다. &#034; 그러게, 울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몸이 약해서, 나도 요즘 용을 해먹일까 생각 중인데. 그 녀석때문에 요즘 너무 고민이다. 똘똘하고 점잖은데, 몸이 약하고.....&#034; 어쩌꾸 저쩌구로 또 다시 자기네 이야기로 몇분은 떠들어댑니다. 제 안부 따위는 궁금한 것 같지도 않구, 그저 자기네 가족 자랑뿐입니다. 대부분 통화가, 신랑 자랑, 아이 자랑입니다. 아이도 어린데, 머리가 좋다는 둥, 다른 아이들이랑은 틀리다는 둥, 솔직히 듣기 별로이구, 제 이야기에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매일 제게 전화를 하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전 듣기만 하다가, 그분은 할말 다하면 자기가 이제 끊습니다.... 전화를 안받기도 그렇구, 집요해서, 전화를 며칠 피해다니면 핸드폰으로까지 괴롭힙니다....... 생각한듯이 아이 옷 안입는 것 덥석 주고는 새옷을 사놓으라고까지 농담처러 말하나, 실제로 새옷을 사주면, 기다렸다는 듯이 가져갑니다....... &lt;br /&gt;<br/>&nbsp;  전 이분이랑 친척이지만, 앞으로도 별로 교류하고 싶지 않고, 지금도 별로 교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자꾸 저를 놓아주지 않을듯이 전화를 해대네여.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여? 요즘은 전화를 없애버리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이
</dc:creator>
<dc:date>Tue, 13 Apr 2004 09:46: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싫은 사람 전화 받기 시러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7</link>
<description><![CDATA[ &lt;br /&gt;<br/>정말 짜증이 나고 머리가 아픈 일이군요.&lt;br /&gt;<br/>그렇게 전화를 거는 분에게 문제가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러나 그것을 거절 못하는 것은 나의 문제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님에게 얼마나 힘든지를 표현하셔야만 그 상황에게 적절하게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 사람하고 이야기할 때 느껴지는 당신의 감정(배려 받거나 존중받지 못하는 느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기대(너무 통화가 길어지지 않는 것, 나의 이야기도 들어 주는 것 등등) 그리고 당신의 생각들을 잘 정리해서 솔직히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당신과 전화하면 내가 이런점(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이 힘드니까 나를 도와달라는 식이 좋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만약 얘기해서 그 사람이 나에대해 비난을 할까봐 걱정이 되신다면 내가 모든 사람에게 좋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치루어야 하는 대가를 살펴 보세요.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꼭 들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남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 힘든 삶을 살아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물론 이때 표현의 성숙함은 필요합니다. 상대를 참 어리석은 인간이라고 말할 권리는 없습니다. 단지 그 사람의 그런 행동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그 부분에 맞추어 표현하세요. 그 사람 존재를 비하하는 표현을 쓰지 마세요. &lt;br /&gt;<br/>그 사람도 사실은 타인으로부터 정말 인정 받고 싶고, 내면으로 매우 외로운 사람이라 사랑을 받고 싶은데 그렇게 부적절한 방법으로밖에 말 할 줄을 모르는 분이라는 것을 이해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 사람으로인해 괴로울 때 그사람을 원망하기 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책임은 나에게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1 Apr 2004 13:25:12 +0900</dc:date>
</item>


<item>
<title>방법을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 25살 청년 바보라고 합니다...제 이름은 밝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 졌거든요...&lt;br /&gt;<br/>근데 정말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요...&lt;br /&gt;<br/>그여자는&nbsp; 제가 화내는걸 싫어 한담니다...제가 화를내면 제 성질의 못이겨서 함부로 말하고 쫌 무섭&lt;br /&gt;<br/>게 하거든요...근데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도 그랬던 것은 절데로 아닙니다..&lt;br /&gt;<br/>그여자를 만나면서 제가 생각해도 의처증 증세라고 할까?제가 그런 행동들이 보였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전 절데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이런적은 없습니다.. 그여자를 만날때&lt;br /&gt;<br/>좋게 시작하기 보다 서로 만나는 사람이 있을때 만났거든요..그 여자는 절 만나기전에 다른 남자를 &lt;br /&gt;<br/>2년정도 만났었는데 그남자랑 만나면서 헤어져야 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절 만나게&lt;br /&gt;<br/>됐습니다...전 그당시 같은 직종의 그여자와 함께 근무 하고 있었거든요...&lt;br /&gt;<br/>그러다 제가 작년 9월에 프로포즈 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지요..&lt;br /&gt;<br/>그렇지만 점점 의심가게 행동을 보였던건 그여자 였습니다..저한테 속여 가면서 그남자를 만났었고&lt;br /&gt;<br/>저랑 함께 밤을 지셀때도 저한테 하는 말이 그남자 한테 지금 남자 친구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지&lt;br /&gt;<br/>않다고 하네요...저랑 함께 있으면 전화를 떳떳 하게 받지 못하거나 제가 전화기를 보면 자꾸 &lt;br /&gt;<br/>숨기는게 있는 사람처럼 행동을 보이고요....그러다 보니 제가 그여자를 의심을 하고 믿지를 못했습니다..싸우면서 헤어진적도 있었고 몇번을 다시 만나 다시 사랑하고...&lt;br /&gt;<br/>제가 싸울때는 정말 함부로 말하거든요...그러다 어느날 그여자는 임신을 하게 됏습니다...&lt;br /&gt;<br/>그때 당시 저랑 헤어진 상태 였는데 임신을 알게 돼서 저를 다시 만났지요...&lt;br /&gt;<br/>비록 유산을 했지만 저희는 병원에서 서로 부등켜 안고 울면서 우리 나중에는 정말 &lt;br /&gt;<br/>이쁜애기 낳자고 약속했고 미래를 약속 했지요...전 그때 부터 그여자를 믿었어요...&lt;br /&gt;<br/>하지막 결국 또 싸움 문제로 제가 술을 먹고 그녀 집앞에서 함부로 말해 또 헤어지게 됐습니다..&lt;br /&gt;<br/>그날 제가 면허 정지 상태에서 운전을 했는데 검문소에서 적발되 경찰서 까지 가서 &lt;br /&gt;<br/>조사를 받게 됐습니다...그당시 경찰관이 저한테 하는말이 차에 있는 여자분이 정말 제 여자&lt;br /&gt;<br/>친구가 맞냐고 물어봤어요...전 그 뜻을 이해 못했지만 막상 밖에 나가보니 차안에서 &lt;br /&gt;<br/>쿨쿨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암튼 얘기가 너~~무 기네요..&lt;br /&gt;<br/>결론만 말하겠습니다.. 그녀와 혜어진지 벌써 1달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lt;br /&gt;<br/>제 전화도 안받고 절 피하기만 하네요...저랑 통화하면 자꾸 싸움이 되서 싫다고 하네여...&lt;br /&gt;<br/>제가 모든거 다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 간다니깐 꿈적하지도 않고 잘 다녀 오라고 말만 하네여...&lt;br /&gt;<br/>우리 지금은 힘드니깐 이러지 말자고 하네요....근데 전 그여자를 너무나 놓치고 싶지가 &lt;br /&gt;<br/>않네요... 눈만뜨면 그녀가 생각나고 아무것도 손에 안들어 오네요....&lt;br /&gt;<br/>절 정말 잊었는지 어떻게 그렇게 냉정할수 있지요... 정말 제가 서울을 떠난다는게&lt;br /&gt;<br/>아무렇지 않을까요? 하루가 괴롭습니다...저와 그녀의 얘기를 한다면 정말 많아서&lt;br /&gt;<br/>이렇게 짧게 나마 얘기 합니다...전 직접 의사분에게 얘기하고 치료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인지 정말 치료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도와주세요...만약 이글을 읽으신 분이 정말 의사시면 제가 직접 찿아뵈서 얘기 그리고 &lt;br /&gt;<br/>싶고 치료 받고 싶네요...아무 쪼록 지금 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lt;br /&gt;<br/>꼭 답변 부탁 드릴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욱
</dc:creator>
<dc:date>Mon, 12 Apr 2004 20:47: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방법을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5</link>
<description><![CDATA[사랑하는 분을 완전한 신뢰할 수 없고, 사랑하는 여성으로부터 거부당했다는 느낌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lt;br /&gt;<br/>&lt;br /&gt;<br/>실제로 그 여성이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어느정도 믿을만한 사람인지, 믿지 못할 사람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님의 짧은 글 속에서 정확하게 판단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님께서 객관적으로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판단이 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사랑의 불확실성과 불신이 만연해 있어서 님께서 더욱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했던 여성이 님에게 냉정하게 대한다고 님을 과소평가 하거나 님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상황을 과대평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단지 두 사람이 서로 맞지 않아서 인연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더욱 중요한 것은 문제의 원인이 외부에 있지 않고 자신의 심리적인 내부에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그 여성을 믿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지 못하는데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즉, 내가 뭔가 부족하거나 잘못이 있다는 자격지심, 그리고 누군가 날 비난하고 평가할 것에 대한 불안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039;청년 바보&#039;라고 지칭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에 대한 신뢰가 낮은 분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께서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갖춘 믿을만한 의사를 원하고 계시지요? 하지만 치료자를 충분히 신뢰하고 믿는데는 시간이 걸린답니다. 저는 정신과 의사가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를 도와드리는 전문상담원입니다. 만약 님께서 다른 사람의 태도와 행동에 대한 과민성, 피해의식이나 열등감, 분노 등의 문제로 인하여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대인관계에서 고통을 겪어왔다면 상담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욱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전 25살 청년 바보라고 합니다...제 이름은 밝하고 싶지가 않네요...ㅠ.ㅠ&lt;br /&gt;<br/>&gt;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 졌거든요...&lt;br /&gt;<br/>&gt; 근데 정말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요...&lt;br /&gt;<br/>&gt; 그여자는&nbsp; 제가 화내는걸 싫어 한담니다...제가 화를내면 제 성질의 못이겨서 함부로 말하고 쫌 무섭&lt;br /&gt;<br/>&gt; 게 하거든요...근데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도 그랬던 것은 절데로 아닙니다..&lt;br /&gt;<br/>&gt; 그여자를 만나면서 제가 생각해도 의처증 증세라고 할까?제가 그런 행동들이 보였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전 절데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이런적은 없습니다.. 그여자를 만날때&lt;br /&gt;<br/>&gt; 좋게 시작하기 보다 서로 만나는 사람이 있을때 만났거든요..그 여자는 절 만나기전에 다른 남자를 &lt;br /&gt;<br/>&gt; 2년정도 만났었는데 그남자랑 만나면서 헤어져야 겠다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절 만나게&lt;br /&gt;<br/>&gt; 됐습니다...전 그당시 같은 직종의 그여자와 함께 근무 하고 있었거든요...&lt;br /&gt;<br/>&gt; 그러다 제가 작년 9월에 프로포즈 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았지요..&lt;br /&gt;<br/>&gt; 그렇지만 점점 의심가게 행동을 보였던건 그여자 였습니다..저한테 속여 가면서 그남자를 만났었고&lt;br /&gt;<br/>&gt; 저랑 함께 밤을 지셀때도 저한테 하는 말이 그남자 한테 지금 남자 친구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지&lt;br /&gt;<br/>&gt; 않다고 하네요...저랑 함께 있으면 전화를 떳떳 하게 받지 못하거나 제가 전화기를 보면 자꾸 &lt;br /&gt;<br/>&gt; 숨기는게 있는 사람처럼 행동을 보이고요....그러다 보니 제가 그여자를 의심을 하고 믿지를 못했습니다..싸우면서 헤어진적도 있었고 몇번을 다시 만나 다시 사랑하고...&lt;br /&gt;<br/>&gt; 제가 싸울때는 정말 함부로 말하거든요...그러다 어느날 그여자는 임신을 하게 됏습니다...&lt;br /&gt;<br/>&gt; 그때 당시 저랑 헤어진 상태 였는데 임신을 알게 돼서 저를 다시 만났지요...&lt;br /&gt;<br/>&gt; 비록 유산을 했지만 저희는 병원에서 서로 부등켜 안고 울면서 우리 나중에는 정말 &lt;br /&gt;<br/>&gt; 이쁜애기 낳자고 약속했고 미래를 약속 했지요...전 그때 부터 그여자를 믿었어요...&lt;br /&gt;<br/>&gt; 하지막 결국 또 싸움 문제로 제가 술을 먹고 그녀 집앞에서 함부로 말해 또 헤어지게 됐습니다..&lt;br /&gt;<br/>&gt; 그날 제가 면허 정지 상태에서 운전을 했는데 검문소에서 적발되 경찰서 까지 가서 &lt;br /&gt;<br/>&gt;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그당시 경찰관이 저한테 하는말이 차에 있는 여자분이 정말 제 여자&lt;br /&gt;<br/>&gt; 친구가 맞냐고 물어봤어요...전 그 뜻을 이해 못했지만 막상 밖에 나가보니 차안에서 &lt;br /&gt;<br/>&gt; 쿨쿨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암튼 얘기가 너~~무 기네요..&lt;br /&gt;<br/>&gt; 결론만 말하겠습니다.. 그녀와 혜어진지 벌써 1달이 다 되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제 전화도 안받고 절 피하기만 하네요...저랑 통화하면 자꾸 싸움이 되서 싫다고 하네여...&lt;br /&gt;<br/>&gt; 제가 모든거 다 포기하고 지방으로 내려 간다니깐 꿈적하지도 않고 잘 다녀 오라고 말만 하네여...&lt;br /&gt;<br/>&gt; 우리 지금은 힘드니깐 이러지 말자고 하네요....근데 전 그여자를 너무나 놓치고 싶지가 &lt;br /&gt;<br/>&gt; 않네요... 눈만뜨면 그녀가 생각나고 아무것도 손에 안들어 오네요....&lt;br /&gt;<br/>&gt; 절 정말 잊었는지 어떻게 그렇게 냉정할수 있지요... 정말 제가 서울을 떠난다는게&lt;br /&gt;<br/>&gt; 아무렇지 않을까요? 하루가 괴롭습니다...저와 그녀의 얘기를 한다면 정말 많아서&lt;br /&gt;<br/>&gt; 이렇게 짧게 나마 얘기 합니다...전 직접 의사분에게 얘기하고 치료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인지 정말 치료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gt; 도와주세요...만약 이글을 읽으신 분이 정말 의사시면 제가 직접 찿아뵈서 얘기 그리고 &lt;br /&gt;<br/>&gt; 싶고 치료 받고 싶네요...아무 쪼록 지금 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lt;br /&gt;<br/>&gt; 꼭 답변 부탁 드릴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6 Apr 2004 18:19: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발 상담좀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결혼을 1년 앞둔 31살의 남잠니다.&lt;br /&gt;<br/>다름이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면 심각하구 또한편으론(제생각으론)별일도 아니라 생각이 드는 그런 고민입니다.&lt;br /&gt;<br/>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참 난감합니다.&lt;br /&gt;<br/>저의 어머니는 술을드십니다. 그것도 좀 심각하게 드시는 편인데요. 술을드시구 그냥 주무시는 편이 아니시구 머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그냥 혼자 말을 하십니다.누가 듣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거의 제가 살아온 지금까지 그러셨다고 보시믄 돼겠네요. 어머니가 술을 드실때면 항상 아버지와 불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몇번은 아니고요. 그걸 전 31살지금까지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답답합니다. 이런것도 고민이 되고있지만 제일로 중요한건 결혼을 약속한 그녀입니다.4년을 만나왔습니다.4년이 넘죠...거의 제가 기다렸죠..여친은 지금 29살...&lt;br /&gt;<br/>하지만 저와 결혼을 안하겠다고 말을 하더군요..이유는 우리 부모님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를 4년간 만나오면서 우리집에 몇번 놀러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악연이었는지 어머니는 술을 드신상태엿고 또 어머니아 나와의 말다툼 머그런것이 있엇습니다. 그러길 4번째(지금까지) 너무 안좋은 것만 보고 가서 우리집 식구들에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여친한테 우리집좀 이해해달라고 말도 해보고..사정까지 했었습니다.&lt;br /&gt;<br/>물론 그녀 마음 을 모르는것은 아님니다만 그런이유로 &lt;br /&gt;<br/>우리의 결혼이 성립이 안된다느건 저로선 도저희 이해가 가질 안습니다. 절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부모님만 생각하면 결혼을 하고싶지않다고 합니다.&lt;br /&gt;<br/>저도 암니다 결혼생활이라는거 사랑만으론 안돼는거라는거 저도 압니다. 자기네 식구들에게 이런사실들을 다말해버리면 정말 자기식구들은 절 반대할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은 그런사실을 모르고 몇몇 사람만 제가 고민을 예기한상태인데... 결혼을 해야하는데 왜!!저희부모님떄문에 제가 이래야되는지 답답합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여친은 바로어제 그런이유때문에 저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정말 답답했습니다. 우리부모님이 더나아지면 그때 생각하자고...도데체 사랑한다면 정말로 사랑한다면 &lt;br /&gt;<br/>그 어떤 걸림돌이라도 이겨내야 하는거 아닙니까?&lt;br /&gt;<br/>몇벚ㄴ은 자기도 참았다고 하더군요. 이해하려고 노력 하려고 했다는군요. &lt;br /&gt;<br/>아버지가 절 좀 무시하시는게 있읍니다. 이유는 ......&lt;br /&gt;<br/>세상을 너무 물르게 산다는것. 원래 아부지는 말투가 그러셔서 저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여친은 그렇게 생각하고있질 안더군요. 결혼하면 자기도 무시당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우리부모님 한테 말이죠...지금말한게 제일중요합니다. 전 결혼을 하면 더 나아질꺼라 생각을 학 있거든요. 또 저희 부모님 입장은 그렇습니다. 여지껏 만나면서 집에 몇번이나 왔냐고..그리고 너무 날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고 왜자꾸 결혼을 미루냐고..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여친이 간호사 초보생입니다.수습사원이죠 . 1년을 더 기다려 달라고 해서 전 고민고민끝에 부모님에게 욕먹을 각오를 하고 승락하에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내년 봄에 하기로 말이죠...하지만 더 늧주자는겁니다, 가을로 이유인즉 자기내 간호사들이 내년봄에 결혼하는 간호사 선생들이 많다는겁니다. 그래서 항상이것가지 고 둘이서 말다틈을 하곤해요.&lt;br /&gt;<br/>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애야 할까요? &lt;br /&gt;<br/>천천히 그녀 부모님을 만나서..식구들을 만나서 제 상황을 말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떨까요??&lt;br /&gt;<br/>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태경
</dc:creator>
<dc:date>Mon, 12 Apr 2004 16:52: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발 상담좀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3</link>
<description><![CDATA[님은 빨리 결혼하고 싶지만 결혼을 미루려고 하는 여친 때문에 안타까워하고 계시군요. 결혼하는데 부모님이 걸림돌이 되고 있어 님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lt;br /&gt;<br/>&lt;br /&gt;<br/>여친은 결혼에 대해 매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친이 님의 부모님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결혼에 대한 결정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결혼 후 부모님과 함께 생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결혼 후 생활을 감당할 자신이 없을 수도 있고, 감당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를 알고 결혼을 결정하려는 여친의 자세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무조건 결혼하고 나서 가족문제에 대처하지 못하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친은 님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갈등하고 있고, 자신의 힘든 마음을 님에게 직접 표현하지 못하고 결혼을 미루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은 빨리 결혼하기를 바라고, 결혼하면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상황이 나아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을 서두르기보다 결혼에 앞서 여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님과 부모와의 관계를 우선 살펴보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친이 결혼을 앞두고 힘들어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려는 님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결정할 수 없어 갈등하는 여친에게 결혼을 재촉하면 여친은 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님이 여친을 이해하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여친이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<br/>님은 어머님의 술문제와 부모님의 불화를 31년 동안 경험하면서 성장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술을 마시고 아버지와 그때마다 다투고, 지금도 그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 님은 부모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라나는 자녀들은 다투는 부모를 보면서 불안, 분노, 무력감을 느끼기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입니다. 어떤 경우는 부모님이 다투는 것이 자신때문이라고 죄책감을 가지기도 하고, 다투는 부모가 나와는 상관없는 것처럼 무시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힘든 감정을 인식하지 않으려고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지요. 아니면 부모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모를 대신해서 자신이 부모를 돌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은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관계를 맺으셨는지요?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정서적으로 독립하지 않으면 결혼을 한다고 자동적으로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와의 건강한 관계는 건강한 부부관계와 자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님이 부모와의 관계에서&nbsp;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결혼 후 이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가진다고 하더라도 만족스런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결혼이란 단순히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라, 두 사람이 자란 환경과 현재 가족의 상황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결정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상대방과 함께 한다는 약속입니다. 결혼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두려움이나 불안이 있는지 님과 여친이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해 볼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강태경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결혼을 1년 앞둔 31살의 남잠니다.&lt;br /&gt;<br/>&gt; 다름이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면 심각하구 또한편으론(제생각으론)별일도 아니라 생각이 드는 그런 고민입니다.&lt;br /&gt;<br/>&gt;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참 난감합니다.&lt;br /&gt;<br/>&gt; 저의 어머니는 술을드십니다. 그것도 좀 심각하게 드시는 편인데요. 술을드시구 그냥 주무시는 편이 아니시구 머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그냥 혼자 말을 하십니다.누가 듣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거의 제가 살아온 지금까지 그러셨다고 보시믄 돼겠네요. 어머니가 술을 드실때면 항상 아버지와 불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몇번은 아니고요. 그걸 전 31살지금까지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답답합니다. 이런것도 고민이 되고있지만 제일로 중요한건 결혼을 약속한 그녀입니다.4년을 만나왔습니다.4년이 넘죠...거의 제가 기다렸죠..여친은 지금 29살...&lt;br /&gt;<br/>&gt; 하지만 저와 결혼을 안하겠다고 말을 하더군요..이유는 우리 부모님 때문입니다. 여자친구를 4년간 만나오면서 우리집에 몇번 놀러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악연이었는지 어머니는 술을 드신상태엿고 또 어머니아 나와의 말다툼 머그런것이 있엇습니다. 그러길 4번째(지금까지) 너무 안좋은 것만 보고 가서 우리집 식구들에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여친한테 우리집좀 이해해달라고 말도 해보고..사정까지 했었습니다.&lt;br /&gt;<br/>&gt; 물론 그녀 마음 을 모르는것은 아님니다만 그런이유로 &lt;br /&gt;<br/>&gt; 우리의 결혼이 성립이 안된다느건 저로선 도저희 이해가 가질 안습니다. 절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부모님만 생각하면 결혼을 하고싶지않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저도 암니다 결혼생활이라는거 사랑만으론 안돼는거라는거 저도 압니다. 자기네 식구들에게 이런사실들을 다말해버리면 정말 자기식구들은 절 반대할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직은 그런사실을 모르고 몇몇 사람만 제가 고민을 예기한상태인데... 결혼을 해야하는데 왜!!저희부모님떄문에 제가 이래야되는지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gt; 여친은 바로어제 그런이유때문에 저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정말 답답했습니다. 우리부모님이 더나아지면 그때 생각하자고...도데체 사랑한다면 정말로 사랑한다면 &lt;br /&gt;<br/>&gt; 그 어떤 걸림돌이라도 이겨내야 하는거 아닙니까?&lt;br /&gt;<br/>&gt; 몇벚ㄴ은 자기도 참았다고 하더군요. 이해하려고 노력 하려고 했다는군요. &lt;br /&gt;<br/>&gt; 아버지가 절 좀 무시하시는게 있읍니다. 이유는 ......&lt;br /&gt;<br/>&gt; 세상을 너무 물르게 산다는것. 원래 아부지는 말투가 그러셔서 저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여친은 그렇게 생각하고있질 안더군요. 결혼하면 자기도 무시당할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우리부모님 한테 말이죠...지금말한게 제일중요합니다. 전 결혼을 하면 더 나아질꺼라 생각을 학 있거든요. 또 저희 부모님 입장은 그렇습니다. 여지껏 만나면서 집에 몇번이나 왔냐고..그리고 너무 날 힘들게 하는거 아니냐고 왜자꾸 결혼을 미루냐고..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여친이 간호사 초보생입니다.수습사원이죠 . 1년을 더 기다려 달라고 해서 전 고민고민끝에 부모님에게 욕먹을 각오를 하고 승락하에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내년 봄에 하기로 말이죠...하지만 더 늧주자는겁니다, 가을로 이유인즉 자기내 간호사들이 내년봄에 결혼하는 간호사 선생들이 많다는겁니다. 그래서 항상이것가지 고 둘이서 말다틈을 하곤해요.&lt;br /&gt;<br/>&gt;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애야 할까요? &lt;br /&gt;<br/>&gt; 천천히 그녀 부모님을 만나서..식구들을 만나서 제 상황을 말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떨까요??&lt;br /&gt;<br/>&gt;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0 Apr 2004 13:46: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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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어떻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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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0</link>
<description><![CDATA[전 세째구요 시어머님은 정신이 정상이 아니고 제가 모신지는 이제 겨우 세달.몸도 잘 걷지도 못하고 뭐하나 정상적인게 없네요. 형님이 모실땐 그저 방에다 밥 차려 주고 아프던지 말던지 병원에도 안 모시고 다니고 그저 밥만 드렷답니다. 그러다가 어머님 잘 못모시고 우리가 가끔가도 눈치 보이고 그래서 생각으론 제가 더 잘 모실것 같았는데 잘 안되구 스트레스에 짜증이나고 밉고 싫어 지네요.어차피 형님집에 계실때 저희가 병원도 모시고 다녀야 했고 목욕도 머리 염색도 다 모든걸 제가 하다시피 했으니까 번거롭게 형님 눈치보며 어머님 모시고 목욕갈때도 눈치보이고 해서 내가 모셔다가 집에서 병원도 다니고 음식도 해드리고 그러는게 나으리란 생각에 남편이 엄마 구박 받는거 보기 싫어 모시자고 했을때 저도 제가 무척 잘할수 있을거라고 생각 햇는데 그게 아니라 잘못하는 제게도 화가 나고 잘하려는데 정상인이아니라 되구말구 막무가네인 시어머님이 적응안되서 죽겠고 남편은 남편대로 제게 실망 했기도 했고 자기 엄마가 뭔지 모르고 쓸데없이 고집 피우고 아무리 이해 시키려 설명해도 말 자체를 이해못해 막무가네로 집에 간다고 억지를쓰니 서로 피곤하고 실망하고 짜증스럽고.전 어머님이 그런 사람이란걸 어렴풋이만 알았지 그저 우리가 시집에 가면 가만히 밥이나 먹고 조용해서 가끔씩 정상인이 아니라 병원 모시고 갈때만 애 먹어서 그러려니 했는데.전혀 제가 적응이 안되네요. 어찌해야 할지.어머님을 잘 모시겠다고 장담 했으니 그냥 다시 보내기엔 자존심이 상하고 제 인격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 용납도 안되고,그냥 모시고 살자니 도저히 어머님은 당신 살던(평생동안)집에서 왜 날 데려다 그러느냐구 욕하고 몇백만원씩 드려서 더늙기전에 틀니 해드리려고 하는데 욕하고 안간다고 떼쓰고 상식이 안통하니 겪고잇긴 힘들고 하루종일 어머님과 집에 갇혀 있어야 하는 제신세가 답답하기도 하고 열심히 엄아에게 눈물나게 맛있는거 좋운옷 사드리고 잘하려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를 가진 남편이 여느엄마들처럼 잘해드리는지도 모르는 그런 엄마를 가진 남편이 불쌍하기도하고.그런 시어머님이 왜 내 시어머님이라 내가 이렇게 힘들게만 살아야 하는지 답답해서 그냥 나몰라라 하고 싶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이도저도 할수없는 제 답답함을 좀 풀어 주세요. 욕 먹드래도 정신이상에 몸도 불편한 어머님을 모시며 남편과 얼굴 붉히며 돌아가실때까지 모셔야하는지 아님 지금 차라리 제가 그릇이 모자라서 그런 시어머님 못 모시겟다고 하고 남편이랑 살지 말고 스트레스 안받고 지겹지 않게 훌훌 털고 살아야할지.저도 늙을텐데 인간의도리로 몰라라 할수도 그렇다고 늙고 병들고 정신까지 이상한 시어머님때문에 우리 아이들과 우리의 삶을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어렵고 힘들게 살아야할지 정말 답답 합니다. 다른 자식들은 다 나몰러러 하느데 왜 저만 이런 고민에 괴로와해야하나 이좋은 봄날 중얼중얼거리는 하루종일화장실에가서 물퍼대는 시어머님 보고 잇으려니 속이터지네요.어떻해야 할가요? 답좀 시원히 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생각과현실차이
</dc:creator>
<dc:date>Mon, 12 Apr 2004 11:11: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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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801</link>
<description><![CDATA[&nbsp;  생각님은 힘들더라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시어머님을 잘 모셔보려고 하는 착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상이 아닌 시어머니와 실제로 살다보니,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고 그런 삶때문에 절망감이 들고 자녀들 걱정까지 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고민이 심한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처음의 생각은 시어머님을 모셔서 잘해드리고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부딪히면서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먼저 님이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한계를 분명히 알고, 남편과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을 해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태를 어떻게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그저 흘려보내다 보면 자신의 문제나 자녀들의 문제 부부간의 문제까지 문제가 확대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일단 자신의 한계로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에서는 시어머님을 모시는 것이 힘들다면, 부부회의나 가족 전체의 회의를 통해서 제 3의 장소에서 어머님을돌 볼 수 있는 대안도 가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요즘에는 좋은 시설의 여러가지를 돌보아 주는 양노원도 생겼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알아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제가 알고 있는 괜찮은 양노원은 유니실버라는 곳에서 하는 분당과 서초동에 있는 양노원입니다.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12:08: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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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계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8</link>
<description><![CDATA[3대의 가계도를 그려서 저희 가족 안에 흐르는 정서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보고 싶은데 가계도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보웬의 가계도 기호표시는 아는데 어떻게 3대를 그리나 해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막달라
</dc:creator>
<dc:date>Sat, 10 Apr 2004 12:01: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계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9</link>
<description><![CDATA[그림으로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이곳에서는 그림으로 올릴 수가 없네요. 가족치료에 대한 책을 보시고요, 어려우시면 연구소로 전화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막달라 wrote:&lt;br /&gt;<br/>&gt; 3대의 가계도를 그려서 저희 가족 안에 흐르는 정서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보고 싶은데 가계도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보웬의 가계도 기호표시는 아는데 어떻게 3대를 그리나 해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05:56: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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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댁 코 앞에 사니, 넘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6</link>
<description><![CDATA[ 저는 시댁, 코 앞에 살거든여. 코 앞에 살다보니,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더군여. 울 시모는 툭 하면 오라고 해여. &#034;어머니, 아이가 외출을 하자고 해서여, 요즘은 자주 나가여&#034; 그러면, &#034;그러니까,우리 집에 오라니까&#034; 그러시네여. 주말엔 마트에 있건, 어디에 있건, 아들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지금 오라고 합니다. 남편도 어머니 말에 뭐라 못하고, 기어이 투덜대는 절 끌고 갑니다. 가도 별건 없어여. 그저 밤늦게까지, 밥먹고 떠드는게 다예여. 이젠, 전 빨간날이 무섭습니다. 국경일은 어김없으세여. 물론 일요일도 방문하구여. 한달에 몇번씩, 쉬는 날마다 가니, 한달내 제대로 남편과 쉬거나,놀러다니질 못하겠네여.&nbsp;  게다가, 큰형님 식구들도 자주 불러들이시는데, 그 식구들 오면, 저는 무조건 가야 합니다. 그나마, 그것도 제게 다시 일러주듯이, 그래여. &#034;큰집 조카가 널 무지 조아하니, 이 아이 올때 꼭 오렴&#034; 이라구여. 좋아하긴여? 아직 나이어린 그애는 지 엄마밖에 모릅니다. 그때마다, 전 속이 상하고 이해가 안됩니다 . 왜 그러신걸까여? 차라리, 그냥 큰 아주버님 올때 오라고 하시지, 조카가 널 조아하니, 오라는 건, 좀 그렇습니다. 글구,저희만큼이나, 자주 오게 하는 큰집 식구들이 올때마다, 저는 아직, 어린 아이까지 업고 왜 불러가야 하는지....선생님, 전 요즘 이것땜에 미틸 것 같아여... 어떻게 해야 할까여?&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엄마
</dc:creator>
<dc:date>Sat, 10 Apr 2004 10:41: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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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댁 코 앞에 사니, 넘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7</link>
<description><![CDATA[&gt; &lt;br /&gt;<br/>&gt; 휴일이면 시댁으로 불려가야 하는 심정, 정말 답답하시겠네요.&lt;br /&gt;<br/>남편과 아이랑 셋이서 편안하고 홀가분하게도 놀고 싶은데 그럴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서 속상하시구요.&lt;br /&gt;<br/>&lt;br /&gt;<br/>첫째, 남편한테 자신의 의사 표시를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이건 너무한 것 아니냐는 식의 표현은 남편을 매우 곤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시댁에 대해 부정적인 말보다 님께서 얼마나 남편하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고 기대하고 있는지를 말하십시요. 그리고는 이렇게 자주 시댁에 가는 것이 나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지를 잘 살펴보시고 그 감정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에를들면 어머니가 오라는 전화를 받을때마다 &#034;나는 내 의지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 같아서 무기력해지고 슬퍼져&#034;라는 식으로 표현하셔야 합니다. 결코 어머니를 비난하거나 조카를 팔아서 그러는 것은 치사한 것 아니냐는 식의 이야기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는 그때 잠깐 시원할뿐이지 결과는 부부 모두에게 좋지 못하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둘째, 할 수 있다면 시어니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남편과 아이하고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 핑계를 대지 마시고 저도 이런 시간을 갖고 싶으니까 이해를 해 주시면 행복하겠다고 표현하세요. 이때도 역시 우리같은 자식들이 어디 있느냐는 식의 표현은 하지 마세요. &lt;br /&gt;<br/>&lt;br /&gt;<br/>부모 자식간에도 적절한 울타리는 필요합니다. 편하게 오고 갈 수도 있지만 어느쪽이라도 필요할때는 때때로 문을 닫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lt;br /&gt;<br/>그러나 어머니는 그런 의식이 없기때문에 그런 방식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드시고 당신이 거절 당했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자식한테 많이 헌신적인 부모일 경우 그럴 확률이 더 많고 아들도 거절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의 섭섭함이나 허전함을 이해해드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을때 그런 욕구를 채워드리고자 노력하는 것이 효도입니다. &lt;br /&gt;<br/>그러나 아무때나 요구 하실때마다 내가 싫어도 그렇게 따른다는 것은 어머니를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서로의 관계를 그르치는 결과를 낳게 되고 시부모님도 결코 그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요.&nbsp;  &lt;br /&gt;<br/>님도 좀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어머님의 친구가 되어 드리세요. 그리고 내가 원하지 않을 때는 아니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부모에게 복종하는 것이 효도가 아니라 자식도 즐겁고 부모도 즐거운 방법을 창의적으로 찾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특히 남편의 눈치를 보거나 남편을 비난하지 마시고 남편하고의 관계를 좋게 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세요. &lt;br /&gt;<br/>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부모와 너무 밀착되어 독립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듯이 또 너무 떨어져 격리가 된다면 그것 또한 님의 자녀가 원만하게 성장하는데도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나를 표현하되 닥쳐올 수 있는 결과에 대해 남의 탓을 하지 않고 대처 할 수 있는 것이 성숙한 모습입니다. 내가 가지 않으면 어머니의 서운한 말씀을 들을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면 됩니다. 죄책감에 빠지거나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고 어떻게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머니의 친구가 되어 드릴 수 있을까를 연구하시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책임입니다. &lt;br /&gt;<br/>진심으로 노력하면 통하는 것이고 만에 하나 최선을 다 했는데도 원망을 하신다면 그것은 어머니가 해결 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언제나 어머니도 외로워서 그런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어머니가 화가 나시면 내 마음도 힘들다는 것을 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나도 어머니와 잘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꼭 전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4 Apr 2004 23:18: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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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해할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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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4</link>
<description><![CDATA[저희 남편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요&lt;br /&gt;<br/>아이낳자 시부모는 정말 아이한테 한시도 눈을 안떼고 들여다 보고 있을만큼 아이를 예뻐한다고 아니 집착한다고 해야 할거예요.여하튼 그정도로 자나깨나 손주만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예요&lt;br /&gt;<br/>아들인 남편입장에선 우리아이가 자기를 대신해서 부모를 즐겁게해주고 아이를 낳서 드디어 자식 노릇하고 산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lt;br /&gt;<br/>그때부터 무슨 구실 아니 자식도리를 해야한다면서 시댁에 가야한다는 거예요&lt;br /&gt;<br/>처음엔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는데 시부모가 아이를 잠깐 밖에 못보는걸 아쉬워하는것 같자 또 하룻밤 자고 와야한다는 거예요&lt;br /&gt;<br/>여름휴가때도 하룻밤은 꼭 시댁에 있다와야하고 시부모가 여행이라고 가면 가기전날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러도 가야하고.무슨날은 무슨날이라서 가야하고&lt;br /&gt;<br/>시부모 감기라고 앓는날엔 그래서 가야하고.그게 도리라나..&lt;br /&gt;<br/>하지만 그게 3년째 쌓이니까 시부모도 꼴보기 싫고 남편도 싫어요&lt;br /&gt;<br/>시어머니는 저한테 너 오고 싶을때 한달에 한번 와도 좋다 말씀하시곤 남편한테&lt;br /&gt;<br/>주말쯤만 되면 올거냐고 전화하신답니다.애기보고 싶다고..손주보는게 사는낙이라고..왜 사는낙을 아이한테 두고 사실려는지..저랑 아이랑 따로 생각할수없잖아요.시부모를 모시고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lt;br /&gt;<br/>저는 천하의 나쁜며느리 취급을 받고 살아야하고 시댁문제에 있어선 남편은 &lt;br /&gt;<br/>모든 도리라는 명목하에 저를 다그 칩니다.그 도리 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칠 지경이예요.이렇게 엄청난 효자인줄 알았다면 절대로 결혼 안했을거예요.&lt;br /&gt;<br/>그렇다고 남편이 친정에 그렇게 하면 저두할 말 없겠지만 오로지 자기부모만 생각하는 남편 결혼은 왜했나 싶어요.손주 안겨드릴라고 한것 같아요&lt;br /&gt;<br/>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싸우게 됩니다&lt;br /&gt;<br/>시댁 갈때쯤..남편은 소리만 지르는게 아니라 욕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이혼하자고 난리예요&lt;br /&gt;<br/>저 때문에 자식노릇 도리 못하고 산다고.일주일에 한번씩 시댁에 안가면 저처럼 죽인년 나쁜며느리 소리 듣고 살아야하나요?&lt;br /&gt;<br/>주말만 다가오면 잠이안와요.시댁에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lt;br /&gt;<br/>의견을 절충할수가 없어요.남편은 죽었다 깨나도 평생해야할 자식 도리라네요&lt;br /&gt;<br/>저랑은 이혼하면 남이지만 부모와는 끊을수 없는 연이라나..&lt;br /&gt;<br/>제가 시부모를 안보고 살겠다는것도 아니고.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말만하네요&lt;br /&gt;<br/>정말 시부모라는 사람들 존재 자체가 부담스러울 지경이에요&lt;br /&gt;<br/>너무 흥분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지우
</dc:creator>
<dc:date>Fri, 09 Apr 2004 17:58: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해할수 없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5</link>
<description><![CDATA[며느리 눈치를 보면서도 손주 보고 싶다는 적절한 이유를 대어 아들을 가까이 두고 싶어하는 얄미운 시어머니, 아내에 대한 배려없이 무분별하게 부모님의 기대와 요구를 맞추려는 답답한 남편, 나름대로 노력하는 며느리 역할을 인정받지 못해서 억울한 님의 마음 때문에 속상하시지요?&lt;br /&gt;<br/>&lt;br /&gt;<br/>여러가지 시각에서 님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일반적인 경우에는 한국 문화가 시댁 중심적인 결혼생활이기 때문에 결혼 초기에 아내들이 느끼는 불공평함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남편이 장남이거나 외아들인 경우에는 아내에게 요구하는 사항이 더욱 많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외적으로 드러난 문제는 부모님을 얼마나 자주 찾아뵙는 문제로 인한 갈등같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두 분 모두 &#039;입장 바꾸기&#039;를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면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매번 같은 문제 속에서 같은 결과를 야기하면서 반복적으로 &#039;힘 겨루기&#039;를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면서 타협해 나가는 힘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비슷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한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님의 경우, 며느리 역할이라는 의무감으로 시부모님에게 효도한다면 화가 나고 괴롭습니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시어머니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지 깊이 생각한 후에 적극적으로 부모님에게 님의 마음을 표현하십시오. 의무감이 아닌 자발적인 님의 행동이 시댁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가능하다면, 친정 부모님과의 관계를 한번 살펴보기 바랍니다. 혹시 원가족 관계에서 자식된 도리를 못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와 자책감이 자신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부인에게 초점을 두고 상담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부인이 남편보다 변화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 모두 굉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서로 비난하면서 부부싸움하는 에너지에서 상대방 배우자를 격려하고 인정하는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면 두 분의 부부생활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요?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님의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계시다고 볼 수 있겠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문지우 wrote:&lt;br /&gt;<br/>&gt; 저희 남편을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요&lt;br /&gt;<br/>&gt; 아이낳자 시부모는 정말 아이한테 한시도 눈을 안떼고 들여다 보고 있을만큼 아이를 예뻐한다고 아니 집착한다고 해야 할거예요.여하튼 그정도로 자나깨나 손주만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예요&lt;br /&gt;<br/>&gt; 아들인 남편입장에선 우리아이가 자기를 대신해서 부모를 즐겁게해주고 아이를 낳서 드디어 자식 노릇하고 산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lt;br /&gt;<br/>&gt; 그때부터 무슨 구실 아니 자식도리를 해야한다면서 시댁에 가야한다는 거예요&lt;br /&gt;<br/>&gt;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는데 시부모가 아이를 잠깐 밖에 못보는걸 아쉬워하는것 같자 또 하룻밤 자고 와야한다는 거예요&lt;br /&gt;<br/>&gt; 여름휴가때도 하룻밤은 꼭 시댁에 있다와야하고 시부모가 여행이라고 가면 가기전날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러도 가야하고.무슨날은 무슨날이라서 가야하고&lt;br /&gt;<br/>&gt; 시부모 감기라고 앓는날엔 그래서 가야하고.그게 도리라나..&lt;br /&gt;<br/>&gt; 하지만 그게 3년째 쌓이니까 시부모도 꼴보기 싫고 남편도 싫어요&lt;br /&gt;<br/>&gt; 시어머니는 저한테 너 오고 싶을때 한달에 한번 와도 좋다 말씀하시곤 남편한테&lt;br /&gt;<br/>&gt; 주말쯤만 되면 올거냐고 전화하신답니다.애기보고 싶다고..손주보는게 사는낙이라고..왜 사는낙을 아이한테 두고 사실려는지..저랑 아이랑 따로 생각할수없잖아요.시부모를 모시고 살지 않는다는 이유로&lt;br /&gt;<br/>&gt; 저는 천하의 나쁜며느리 취급을 받고 살아야하고 시댁문제에 있어선 남편은 &lt;br /&gt;<br/>&gt; 모든 도리라는 명목하에 저를 다그 칩니다.그 도리 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칠 지경이예요.이렇게 엄청난 효자인줄 알았다면 절대로 결혼 안했을거예요.&lt;br /&gt;<br/>&gt; 그렇다고 남편이 친정에 그렇게 하면 저두할 말 없겠지만 오로지 자기부모만 생각하는 남편 결혼은 왜했나 싶어요.손주 안겨드릴라고 한것 같아요&lt;br /&gt;<br/>&gt;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싸우게 됩니다&lt;br /&gt;<br/>&gt; 시댁 갈때쯤..남편은 소리만 지르는게 아니라 욕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이혼하자고 난리예요&lt;br /&gt;<br/>&gt; 저 때문에 자식노릇 도리 못하고 산다고.일주일에 한번씩 시댁에 안가면 저처럼 죽인년 나쁜며느리 소리 듣고 살아야하나요?&lt;br /&gt;<br/>&gt; 주말만 다가오면 잠이안와요.시댁에 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lt;br /&gt;<br/>&gt; 의견을 절충할수가 없어요.남편은 죽었다 깨나도 평생해야할 자식 도리라네요&lt;br /&gt;<br/>&gt; 저랑은 이혼하면 남이지만 부모와는 끊을수 없는 연이라나..&lt;br /&gt;<br/>&gt; 제가 시부모를 안보고 살겠다는것도 아니고.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말만하네요&lt;br /&gt;<br/>&gt; 정말 시부모라는 사람들 존재 자체가 부담스러울 지경이에요&lt;br /&gt;<br/>&gt; 너무 흥분해서 두서없이 썼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0 Apr 2004 14:1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관계 개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2</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결혼 1년된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과 저는 30대 후반의&nbsp; 나이에 ...결혼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 그사람을 만났을때는 부정적인 그림자가 많이 느껴져서 관심이 없었는데&lt;br /&gt;<br/>늦은 연애는 내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lt;br /&gt;<br/>그사람도 정성을 다했고 1년을 교제해보겠다는 나의 의견에 남편은 &#034;나를 못믿겠냐고&#034; 강압적인 태돌르 보였고 저는 어리석게도 1달만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댁식구들은 가난해서 생활비를 장남인 남편이 매달 일정액을 드려야하고, 집도 남편이 해결해야만 하는 형편이었지만 저는 느끼지를 못했지요.&lt;br /&gt;<br/>&lt;br /&gt;<br/>결혼전 시어머니는 저에게 &#034;다이아가 있는데 남자알 이라서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034;고 했습니다.저는 늦게 결혼하면서 실속있게 살고 싶은 생가 더 많았기에 &#034;어머니 괜챦아요&#034;라고 안심을 시켜드렸지요.&lt;br /&gt;<br/>며칠후 남자알로 여자 반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남편될 사람에게 반지를 해달라고 했지요.그리고 꼭 받아야 겠다고 강한의지로 말했습니다.&lt;br /&gt;<br/>그것으로 우리 많이 싸웠고 며칠후 &#034;반지를 아버님이 팔아 썼기 때문에 반지가 없다고&#034;했습니다. 그 때서야 저는 남편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하고 후회를 했지요. 문제는 그때 부터입니다. 남편은 많은 상처를 입었고 사소한 일이라도 있으면 &#034;너 때문에 영적으로 상처를 받았다.너는 속물이다.&#034;라며 나를 괴롭혔습니다. 10회이상을 그것으로 마음아파했지요.그러나 도가 지나치게 화를 내기에, 그것도 신혼에.. 저는 시어머니를 마음속으로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나도 상처를 받았는데 남편은 자신이 받은 상처만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원인 제공은 자신의 어머니인데도 끊임없이 나를 공격하더군요.&lt;br /&gt;<br/>나도 계속 반박하다가 남편도 상처를 받앗다는 것을 늦게야 알게 되었지요.&lt;br /&gt;<br/>&lt;br /&gt;<br/>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는 저희 가족이 오기 전에 &#034;너희 집에서 우리 아들 싫어 한다며&#034;라고 저에게 따지더군요.나중에 알게된 일인데 남편이 그집에서 가난한 자신을 좋아하겠냐고 한말에 화가 났었나 봅니다. 저는 그런일 없다고 했지요.그리고 친정 어머니 앞에서 &#034;우리 아들은 돈많은집에서 서로 사위 삼으려 했다&#034;고 자랑을 늘어 놓고, 셋재 아들과 셋째 며느리 자랑을 저희 어머니 앞에서 늘어 놓았지요. 시어머니는 직장 다니는 며느리를 원치 않는다고 했구요.친정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며 &#034;나는 우리 딸을 걱정하지 않으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034;고 하셨지요.&lt;br /&gt;<br/>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시어머니는 &#034;누구 아들은 결혼을 잘해서 용돈을 200만원씩 받는 다고 &#034;했습니다. 남편이 &#034;에이 어머니 무슨 말씀이세요&#034;라고 제지했고 &#034;저는 돈많으면 좋지요&#034;라고 분위기를 전환시켰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받이 음식에대해 남편과 상의 하다가 시어머니께 남편이 물어 봤더니&#034;우린 받기만 했고 준적은 없다&#034;(아들2명과 딸1명이 이미 결혼한 상태) &lt;br /&gt;<br/>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저는 남편에게 시어머니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처음에 서로 부담없이 과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시어머니의 태도를 들은 선배는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을 했고 시어머니는 &#034;이런걸 해왔냐&#034;며 &#034;어머니가 직접했냐&#034;고 하시기에 그렇다고 했지요.남편은 처음 함께 하기로한 약속을 제가 어겼다고 몹시 화를 냈습니다. 떡을 안하기로 했는데 했다고...그리고 혼수 준비를 하면서 시아버님 양복을 샀고 남편이 시어머니 옷을 사자고 하는데 제가 그만 싫은티를 냈습니다.저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시는데 시어머니,시아버지 챙기면서 장모님 안챙기는 남편이 미웠고,시어머니가 미웠습니다.남편은 나의 태도에 놀라 결혼을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차라리 그때 그만두었어야 하는데 ...저는 남편에게 잘하겠다고 구슬렸고 결혼 했지요.&lt;br /&gt;<br/>제가 결혼한 이유는 1.&#034;이사람과 있으면 행복할것 같았습니다.우리는 연애하면서 함께 성서를 읽고 나눔을 자주했습니다..노력하는 마음이 있기에 행복하리가 믿었는데....2.남편은 자신의 부모를 고려장 시킬거라고 했습니다. 시골에 어른들을 위한 집을 사놓은 상태(남편이).저는 남편이 가족과 분리된 성숙한 사람일 거라 생각했지요.그리고 나를 챙겨주고 의지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는 속 깊은 3.두려움과 결혼을 깰 만한 용기가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식날 시어머니는 신부대기실에서 한복을 갈아 입느라 그날 신부는 대기실 밖에서 15분을 기다렸고, 신부대기실로 들어 갔더니 시어머니는 자신의 한복을 자랑하며 이모가 해줬다-너도 우리랑 갔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034;입술색이 흐리구나&#034;라며 계속 자신의 한복을 자랑 하더군요. 예쁘다는 말한마디 없이..저는 눈을 감고침묵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신혼 여행에서 다녀온 새댁에게 &#034;십자가를 네가 져라&#034;(크리스천 가족임)하시더군요. 그리고 명절때 갔더니 또다시 &#034;십자가를 네가 져라&#034;하셨습니다. 시댁에는 남편이 전세로 얻어준 집에 둘째 아들가족과 시부모님이 함께 살고 계십니다. 둘째 시동생은 직장을 다니다 얼마전에 그만둔 상태이고 아이들은 셋입니다.&lt;br /&gt;<br/>저는 시어머니라면 몸이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결혼하면서 남편은 제가 살던 원룸에 살고 있고 저는 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 에 빠뜻하게 살고 있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저를 많이 의심합니다. 결혼해서 모아놓은 돈이 얼마냐고 하더군요.실은 1억을사기 당했는데 말하고 싶지 않아 기부했다고 했지요. 통장을 가져와라..저는 이때 부터 남편을 신뢰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봉급이 대강 얼마라고만하고 남편에게 보여주지 않았지요.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구요.남편은 왜 혼인신고 안하냐고 하지만 결혼하면서 실망이 너무 컸거든요.그리고 화를 잘내고 상대에게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에게도 똑같이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며칠전에는 실수로 결혼 했다고도 하며, 그때 결혼 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주 이혼 하자고 했고 저도 이혼하자고 대들기도 했고 결혼 반지를 화가난 상태에서 빼놓았는데 남편이 갔다 버렀더군요. 이제 저는 감정을 밑바닥에 와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실수 했다는말 자주 했지만 내가 이렇게 까지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여행하고 오는 길에 &#034;친구가 결혼을 잘했으면 좋겠다,나 처럼 실수하지말고&#034; 저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남편은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몰랐나봅니다.그래서 실수했데며..라고 했더니 &#034;어떤 의미에서...&#034;라는 것이지 말을 새겨 들으라고 하더군요.그날 대화중에 너는 다 좋은데 야비하게 말할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싸울때 여성의 섬세함으로 지난일을 캐낸데요.. 저는 그 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습니다.그 사람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 졌지요.화내는 일도 줄어 들고 이혼하자는 말도 쉽게 안하고..그런데 선생님 저는 그날 이성을 잃고 남편 등을 때리면서 욕을 했습니다.남편도 하더군요.그리고 때리겠다고 협박하기에 &#034;내가 맞고 살것 갔냐?당장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034;일은 그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나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지요.시댁식구의&nbsp; 문제에대해 저와 상의하지 않습니다. 시머머니가 몸이 아파서 집이 빠지지도 않으 상태에서 서둘러 이사를 했고 남편이 얻어준 집이 지난달 경매에 넘어갈뻔해서 저희가 대출받아 샀습니다. 거쳐없는 시동생과 얼마전 병환으로 쓰러진 시누 문제(경제력이 없고 아이가 셋임)저는 시댁 식구 때문에 이사람을 떠나고 싶은마음이 많습니다.이런 무제 때문에 신호초에도 남편은 말못하고 고민을 많이 했고 그 때문에 관계가 좋지 않았지요. 그럼에도 잠바 사달라는 시어머니, 옷이 맘에 안든다고 남편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의 모습니 싫습니다.그리고 이 사람 또한 자주 가지는 않지만 장남이라는 책임감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의 이성도 제어가 않되고 이젠 모든 것이 싫게 느껴 지네요.사랑없는 시댁 가족과 뻔뻔함에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끝까지 잃어 주셔서 고맙습니다.^^*꾸벅&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
</dc:creator>
<dc:date>Tue, 06 Apr 2004 17:54: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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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관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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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남편에게만 의지하는 시댁식구와 님의 새가정을 배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시어머니를 감당하기 힘들어 남편을 떠나고 싶다는 님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님과 남편은 서로 적응해야 하는 시기에, 서로의 장단점을 알고 조정하기도 전에 시댁문제로 힘들어하고 계시군요. 신혼기에 부딪치는 문제는 성격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자신이 자란 가족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의 연장인 경우가 많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글의 내용에 따르면 남편은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시어머니 역시 아들 가정이 분리된 가정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는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의 생각(반지, 상견례에서 태도, 이바지, 용돈, 십자가 등)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분이라고 추측됩니다. 시아버지의 역할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은 시어머니가 시댁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어머니는 장남인 남편과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욕구를 아들을 통해서 채우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머니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자란 남편이라면 결혼 후에도 어머니의 요구에 맞서지 못할 것입니다. 님과의 건강한 부부관계를 맺기 위해서 남편의 어머니와 분리가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은 남편의 강압적인 태도에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결정하는 과정이나 결혼 후에 표출된 문제에 님은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요? 그리고 결혼 전에 다른 사람들의 강압적인 태도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겉으로는 순응하면서 계속 불만을 표현하거나 상대방을 비난하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서로에게 책임을 추궁하며 상처를 주게 됩니다. 상대방이 강압적으로 밀어부칠 때, 자신의 경계선을 지키지 못하면 계속 물러서게 되고, 종국에는 관계를 지속할 수 없는 갈등상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경계선은 부모자식 관계나 부부관계에서도 필요합니다. 자라는 과정에서 자신이 포기할 수 없는 선을 분명히 표현하고, 이를 지키는 노력을 하셨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신혼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는 시기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두 사람이 서로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부부가 시댁과 친정과의 적절한 경계선을 정하고 자신들만의 가정을 만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님은 &#039;나를 챙겨주고 의지할 수 있는&#039; 남편을 원했고 남편은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부인을 원했지만, 현실적인 삶에서 이러한 기대가 무너지면서 서로에게 화가 많이 나 있지만 서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이 이 상황에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십시요. 남편과의 관계에서나 시댁과의 관계에서 포기할 수 없는 선을 설정하고,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여 남편과 의견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의견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먼저 님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한 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협하는 자세를 가지십시오. 그리고 남편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남편이 자신의 입장을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남편을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남편을 대하면 남편도 변화된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님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행복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결혼 1년된 직장생활을 하는 주부입니다.&lt;br /&gt;<br/>&gt; 남편과 저는 30대 후반의&nbsp; 나이에 ...결혼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 그사람을 만났을때는 부정적인 그림자가 많이 느껴져서 관심이 없었는데&lt;br /&gt;<br/>&gt; 늦은 연애는 내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lt;br /&gt;<br/>&gt; 그사람도 정성을 다했고 1년을 교제해보겠다는 나의 의견에 남편은 &#034;나를 못믿겠냐고&#034; 강압적인 태돌르 보였고 저는 어리석게도 1달만에 결혼하기로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댁식구들은 가난해서 생활비를 장남인 남편이 매달 일정액을 드려야하고, 집도 남편이 해결해야만 하는 형편이었지만 저는 느끼지를 못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전 시어머니는 저에게 &#034;다이아가 있는데 남자알 이라서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034;고 했습니다.저는 늦게 결혼하면서 실속있게 살고 싶은 생가 더 많았기에 &#034;어머니 괜챦아요&#034;라고 안심을 시켜드렸지요.&lt;br /&gt;<br/>&gt; 며칠후 남자알로 여자 반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남편될 사람에게 반지를 해달라고 했지요.그리고 꼭 받아야 겠다고 강한의지로 말했습니다.&lt;br /&gt;<br/>&gt; 그것으로 우리 많이 싸웠고 며칠후 &#034;반지를 아버님이 팔아 썼기 때문에 반지가 없다고&#034;했습니다. 그 때서야 저는 남편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하고 후회를 했지요. 문제는 그때 부터입니다. 남편은 많은 상처를 입었고 사소한 일이라도 있으면 &#034;너 때문에 영적으로 상처를 받았다.너는 속물이다.&#034;라며 나를 괴롭혔습니다. 10회이상을 그것으로 마음아파했지요.그러나 도가 지나치게 화를 내기에, 그것도 신혼에.. 저는 시어머니를 마음속으로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나도 상처를 받았는데 남편은 자신이 받은 상처만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원인 제공은 자신의 어머니인데도 끊임없이 나를 공격하더군요.&lt;br /&gt;<br/>&gt; 나도 계속 반박하다가 남편도 상처를 받앗다는 것을 늦게야 알게 되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는 저희 가족이 오기 전에 &#034;너희 집에서 우리 아들 싫어 한다며&#034;라고 저에게 따지더군요.나중에 알게된 일인데 남편이 그집에서 가난한 자신을 좋아하겠냐고 한말에 화가 났었나 봅니다. 저는 그런일 없다고 했지요.그리고 친정 어머니 앞에서 &#034;우리 아들은 돈많은집에서 서로 사위 삼으려 했다&#034;고 자랑을 늘어 놓고, 셋재 아들과 셋째 며느리 자랑을 저희 어머니 앞에서 늘어 놓았지요. 시어머니는 직장 다니는 며느리를 원치 않는다고 했구요.친정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며 &#034;나는 우리 딸을 걱정하지 않으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034;고 하셨지요.&lt;br /&gt;<br/>&gt; 상견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시어머니는 &#034;누구 아들은 결혼을 잘해서 용돈을 200만원씩 받는 다고 &#034;했습니다. 남편이 &#034;에이 어머니 무슨 말씀이세요&#034;라고 제지했고 &#034;저는 돈많으면 좋지요&#034;라고 분위기를 전환시켰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이받이 음식에대해 남편과 상의 하다가 시어머니께 남편이 물어 봤더니&#034;우린 받기만 했고 준적은 없다&#034;(아들2명과 딸1명이 이미 결혼한 상태) &lt;br /&gt;<br/>&gt;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저는 남편에게 시어머니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처음에 서로 부담없이 과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 시어머니의 태도를 들은 선배는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을 했고 시어머니는 &#034;이런걸 해왔냐&#034;며 &#034;어머니가 직접했냐&#034;고 하시기에 그렇다고 했지요.남편은 처음 함께 하기로한 약속을 제가 어겼다고 몹시 화를 냈습니다. 떡을 안하기로 했는데 했다고...그리고 혼수 준비를 하면서 시아버님 양복을 샀고 남편이 시어머니 옷을 사자고 하는데 제가 그만 싫은티를 냈습니다.저에게는 홀어머니가 계시는데 시어머니,시아버지 챙기면서 장모님 안챙기는 남편이 미웠고,시어머니가 미웠습니다.남편은 나의 태도에 놀라 결혼을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차라리 그때 그만두었어야 하는데 ...저는 남편에게 잘하겠다고 구슬렸고 결혼 했지요.&lt;br /&gt;<br/>&gt; 제가 결혼한 이유는 1.&#034;이사람과 있으면 행복할것 같았습니다.우리는 연애하면서 함께 성서를 읽고 나눔을 자주했습니다..노력하는 마음이 있기에 행복하리가 믿었는데....2.남편은 자신의 부모를 고려장 시킬거라고 했습니다. 시골에 어른들을 위한 집을 사놓은 상태(남편이).저는 남편이 가족과 분리된 성숙한 사람일 거라 생각했지요.그리고 나를 챙겨주고 의지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는 속 깊은 3.두려움과 결혼을 깰 만한 용기가 없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식날 시어머니는 신부대기실에서 한복을 갈아 입느라 그날 신부는 대기실 밖에서 15분을 기다렸고, 신부대기실로 들어 갔더니 시어머니는 자신의 한복을 자랑하며 이모가 해줬다-너도 우리랑 갔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034;입술색이 흐리구나&#034;라며 계속 자신의 한복을 자랑 하더군요. 예쁘다는 말한마디 없이..저는 눈을 감고침묵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신혼 여행에서 다녀온 새댁에게 &#034;십자가를 네가 져라&#034;(크리스천 가족임)하시더군요. 그리고 명절때 갔더니 또다시 &#034;십자가를 네가 져라&#034;하셨습니다. 시댁에는 남편이 전세로 얻어준 집에 둘째 아들가족과 시부모님이 함께 살고 계십니다. 둘째 시동생은 직장을 다니다 얼마전에 그만둔 상태이고 아이들은 셋입니다.&lt;br /&gt;<br/>&gt; 저는 시어머니라면 몸이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결혼하면서 남편은 제가 살던 원룸에 살고 있고 저는 분양받은 아파트 중도금 에 빠뜻하게 살고 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저를 많이 의심합니다. 결혼해서 모아놓은 돈이 얼마냐고 하더군요.실은 1억을사기 당했는데 말하고 싶지 않아 기부했다고 했지요. 통장을 가져와라..저는 이때 부터 남편을 신뢰하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봉급이 대강 얼마라고만하고 남편에게 보여주지 않았지요.혼인신고도 하지 않았구요.남편은 왜 혼인신고 안하냐고 하지만 결혼하면서 실망이 너무 컸거든요.그리고 화를 잘내고 상대에게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에게도 똑같이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며칠전에는 실수로 결혼 했다고도 하며, 그때 결혼 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주 이혼 하자고 했고 저도 이혼하자고 대들기도 했고 결혼 반지를 화가난 상태에서 빼놓았는데 남편이 갔다 버렀더군요. 이제 저는 감정을 밑바닥에 와 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실수 했다는말 자주 했지만 내가 이렇게 까지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여행하고 오는 길에 &#034;친구가 결혼을 잘했으면 좋겠다,나 처럼 실수하지말고&#034; 저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남편은 내가 왜 화가 났는지 몰랐나봅니다.그래서 실수했데며..라고 했더니 &#034;어떤 의미에서...&#034;라는 것이지 말을 새겨 들으라고 하더군요.그날 대화중에 너는 다 좋은데 야비하게 말할때가 있다고 하더군요 .싸울때 여성의 섬세함으로 지난일을 캐낸데요.. 저는 그 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습니다.그 사람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 졌지요.화내는 일도 줄어 들고 이혼하자는 말도 쉽게 안하고..그런데 선생님 저는 그날 이성을 잃고 남편 등을 때리면서 욕을 했습니다.남편도 하더군요.그리고 때리겠다고 협박하기에 &#034;내가 맞고 살것 갔냐?당장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034;일은 그선에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나에게 말못할 고민이 있지요.시댁식구의&nbsp; 문제에대해 저와 상의하지 않습니다. 시머머니가 몸이 아파서 집이 빠지지도 않으 상태에서 서둘러 이사를 했고 남편이 얻어준 집이 지난달 경매에 넘어갈뻔해서 저희가 대출받아 샀습니다. 거쳐없는 시동생과 얼마전 병환으로 쓰러진 시누 문제(경제력이 없고 아이가 셋임)저는 시댁 식구 때문에 이사람을 떠나고 싶은마음이 많습니다.이런 무제 때문에 신호초에도 남편은 말못하고 고민을 많이 했고 그 때문에 관계가 좋지 않았지요. 그럼에도 잠바 사달라는 시어머니, 옷이 맘에 안든다고 남편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의 모습니 싫습니다.그리고 이 사람 또한 자주 가지는 않지만 장남이라는 책임감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의 이성도 제어가 않되고 이젠 모든 것이 싫게 느껴 지네요.사랑없는 시댁 가족과 뻔뻔함에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끝까지 잃어 주셔서 고맙습니다.^^*꾸벅&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5 Apr 2004 15:22:32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한고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0</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할 사람이 있으나 시어머님 되실 분의 저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셔서 일년 반동안 추진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서른을 훨 넘긴 저는 저희 제부의 고향 선배를 소개받고 만나서 비교적 빨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결혼을 생각하고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lt;br /&gt;<br/>먼저 제가 찾아뵈었는데 그 날에 갈등이 싹트게 되었답니다. &lt;br /&gt;<br/>자식이 좋다며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사람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맞이 해왔던 저희집 분위기를 거기서도 기대하며 찾아 갔었는데 전 그날 울어 버렸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현관문소리를 내며 그 사람과 함께 들어갔을 때 아무도 안 나오시길래 제가 직접 마루 위로 올라 걸어가서 방문앞으로 인사를 하려고 방안을 봤을 때 아버님과 고모부,남동생되시는 분들이 앉은 상태로 인사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lt;br /&gt;<br/>비록 제가 손아래 사람이긴 해도 초대받은 첫손님으로 왔는데 동생까지 앉아서 인사를 하는 걸보고 저에겐 뜻밖의 모습으로 비춰져 놀랬습니다. 고모님께서 방안에서 나오시길래 어머님이신 줄 알고 인사를 드렸더니 싸늘하게 아니라고만 하시고 인사도 안하시고 겁먹은 사람처럼 얼른 나가시는 것이었습니다. &lt;br /&gt;<br/>조금있다가 어머님께서 나오시길래 가까이서 반갑게 인사를 드렸더니 뭔가 불편하신 표정으로 제가 맘에 안드시는지 말씀 안하시고 보시길래 말을 못하시는 분인 줄 알았습니다. &lt;br /&gt;<br/>가슴이 쪼그라든 상태로 방안에 앉아있으면서 아버님과 동생분과 간단한 얘기를 나누다 식사가 들어왔고 어머님께선&lt;br /&gt;<br/>많이 먹으라는 말씀 안하시며 식사를 시작하셨습니다.&lt;br /&gt;<br/>언제 내게 말을 붙이실까 하는 바램으로 더욱 긴장되어 식사 때 얘기나누시는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마음속으론 어머님표정에 신경이 쓰였습니다.&lt;br /&gt;<br/>식사후 주방으로 가서 과일 깎는 걸 도와드릴까 했을 때도 어머님은 제눈도 안보시며 됐다고만 싸늘하게 말씀하신 것외엔 처음부터 집을 나오기까지 어머님과 고모내외분께선 제게 한마디 말씀도 안 건내셨습니다. &lt;br /&gt;<br/>그렇게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전 서러워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저에 대한 반응이 저런 집에 시집을 가야하는가 하는 맘이 들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뒤에 들어 보니 제가 방문하던날 서른넷이 되도록 결혼 못하고 타지에서 혼자 사는 누나에 대한 연민으로 맘이 안 편하셨고 조카의 결혼상대를 보시려 오셨다고 합니다. 인상이 차가워보이고 첫인사도 당당하게 하고 조신하게 앉아있지 않고 처음부터 부엌에 잘 나오는 걸 보면 당차게 보인다며 고집이 세어 남자를 잡고 살겠다며 고모께서 말씀하셨다고 하셨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참 억울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아들이 데려온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대하냐고 저희 부모님도 너무 섭섭해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뒤 데이트하러 가던 날에 식당앞에서 불쑥 그사람의 제수씨의 생일식사약속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처음에 너무 싸늘한 어머님의 모습에 상처를 받은 터라 어머님이 거기 계시다는 걸로 전 또 그런 모습을 제게 보이실 것 같아 다음에 맘에 준비가 될때 가겠으니 제가 왔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그사람에게 말했으나 자주 보면서 어머님과 제 사이에 있는 선입견을 없애주고 싶었던지 제가 왔다고 말해버렸고 모임에 오라고 하신 어버님의 말씀에 저를 다시 데리러 왔습니다. &lt;br /&gt;<br/>왜 얘길했으며 어머님의 싸늘한 표정 볼 자신없다며 저는 가길 거부했습니다. &lt;br /&gt;<br/>그러다 음식점에서 그 사실을 전해들은 어머님께서 역시 첫인상대로 어른이 오라고 하는데도 안올 만큼 고집센 애로 생각하시게 된겁니다. &lt;br /&gt;<br/>제가 어쩔수없이 음식점에 왔을 때 제가 온 걸 아시면서도 저를 쳐다보지 않으시고 등을 돌리고 계셨고 전 그 모습에 놀라 앞에 가서 인사도 못하고 떨어진 곳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에 어머님은 첫인사때 섭섭하게 했다고 며느리될 사람이 시어머니를 무시하고 인사를 안한다고 화가 나신 겁니다. &lt;br /&gt;<br/>또 엎친데 덮친격으로 헤어질 때 인사를 제일 먼저 드렸는데 못들으셔서 제가 인사를 안한 걸로 받아들이시고 충격을 먹으셨습니다. &lt;br /&gt;<br/>저는 저대로 인사를 거부하시는 모습에 또 놀랬습니다. &lt;br /&gt;<br/>그런 상태에서 한 번더 만나게 됐으니 더 오해와 상처로 상황이 꼬여지기만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결혼 못하겠다고 나오고 어머님은 절대로 저런 며느리 못 보신다고 나오신겁니다. &lt;br /&gt;<br/>저를 놓치기 싫은 그사람은 저를 설득하고 어머님껜 제입장을 해명하다보니 멍청하게 여자편든다고 억울해 하셨고 그 뒤 제가 어머님과 친해지고 싶다는 편지를 드렸는데도 순수하게 받아 들이시지 않고 결혼을 반대하고 나오시니 그 사람은 화가 나서 어머님께 전과 다르게 냉정하게 대하고 자주 모자가 언쟁을 했다고 합니다. &lt;br /&gt;<br/>어머님은 여자 하나 때문에 착하던 큰아들이 변했다며 상처와 배신으로 우셨다고 합니다. &lt;br /&gt;<br/>그러면서 저에 대해 더욱 치를 떠셨습니다. 그렇게 얼굴을 보지 못한 채 몇달이 흘러갔습니다.그 뒤 제가 찾아뵙기로 마음먹고 몇 번 찾아갔으나 어머님께서 무시받은 것에 대한 그동안 받은 고통이 너무커서 절대로 저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시며 욕을 하십니다. 처음 저를 보는 순간 싫더랍니다. 처음 식사때 사람들 얘기하는 모습을 처다보는 모습도 기분 나쁘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님 성화에 못 이겨 그사람은 맞선도 형식상으로 많이 봤습니다. 어머님께 잘 해보기도 했으나 얼마전에 어머님은 저랑의 결혼 막기위해 저희 둘을 소개시켜 준 제부에게 전화걸고 사돈 어른께 찾아가셔 제가 꼴도 보기싫으니까 결혼 못 시킨다며 제 마음 돌려달라고 하시니 마을에서 소문나고 저희 가족들은 당장 헤어지라고 하십니다. 그사람 누나도 저를 불러서 헤어져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아버님께선 결혼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 되셨고 일년반을 결혼 문제로 집안이 시끄럽고 어머님이 늘 우시니까 동생 누나분도 이 사람과 사이가 안좋게 된 상태입니다. 부모님 얼굴 안보고 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저랑 절대로 헤어질 수도 없다며 그사람이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제가 마음 바꿔 헤어지면 저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함에 힘들어 할거고 결혼 반대한 사람들을 꼭 기억할거라고 합니다.&lt;br /&gt;<br/>저도 너무 힘들어 건강도 많이 나빠지고 일에 의욕이 떨어져 고민입니다. 무엇을 보고 결혼해야하는지 회의가 느껴집니다.&lt;br /&gt;<br/>사람을 보면 헤어지고 싶지 않으나 환경을 보니 평생 너무 힘든 삶을 살 게 될거니 친구들 말대로 헤어져야하는지...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망
</dc:creator>
<dc:date>Tue, 06 Apr 2004 14:32: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한고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91</link>
<description><![CDATA[&nbsp;  소망님은 현재 결혼문제로 너무나마음이복잡할 것 같습니다. 시댁의 반대가 너무심하다 보니 결혼배우자가 마음에 들어도 결혼을 결심하기에는 환경적인 핍박과 오해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솔직히 결혼이란 결혼당사자 둘의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소망님의경우 시댁의 관여가 아주 큰 것을 보면 그 가정에서는 그렇듯이 부모님의결정권이 아주 큰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럴 경우 결혼을 하고 나서도 결혼생활에 대해 많은부분 간섭을 할 수도 있는 시댁분위기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중간에 서 있는 결혼배우자의 태도일텐데, 그 사람도 딱 뿌러지게 어떻게 하지 못하고 이렇게 저렇게 끌려 다니면서 마음의 상처만 많이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소망님이 그런 가정의 분위기를 사전에 다 파악하고도 결혼해서 그런 상황을 견뎌내고 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내적인 힘이 있다면 힘든 결혼이라도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환경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고 주눅이 들어서 본래의 자신의 소리도 낼 수없는 지경이라면 줌 더 심사숙고해서 결혼을 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11:55: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대로 살아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8</link>
<description><![CDATA[어제도 남편이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제 남편은 외박을 해도 당당합니다.자기는 나가서 아무짓도 안했다는 이유로 그런거죠...그런데 전 보지 않았으니 그건 상관없다쳐도 외박을 거의이틀에 한번씩 한다는게 이유죠...말로만 늘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 하고는 하루가지나고 그 다음날이 되면 어김없이 술 약속이 있고,그렇게 또 날이 새고 들어옵니다.제가 애기 업고 따라도 다녀봤지만 저보고 일찍 들어가라며 계속 술자리를 연장 시키더라구요.내가 보는데서도 노래방이다 단란주점이다 다 다니는데 자기는 파트너가 내가 있다고 친구들만 파트너 불러주곤 하는걸 몇번 봤는데 내가 없는자리에선 어떨까요?그러면서 자기를 믿어달라는말이 어찌 그리 쉽게 나오고 그럴때마다 내 이해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남편의 이런행동이 전부터 이랬으면 둘째낳기전에 이혼을 했을겁니다.근데 전 이미 두아이의 엄마가 된지라 내가 싫다고 죄없는 아이들까지 불행을 만들어주고 싶지 않아 참고 있습니다.근데 이런일이 제가 둘째 낳은뒤 더 그런거 같습니다.둘째가 딸이거든요...큰애도 딸이구요.둘째를 낳고 퇴원한지 얼마 안되서부터 아는 선배 만나러 간다더니 그날부터 일년이 넘도록 매일 이틀에 한번씩 외박을합니다.&lt;br /&gt;<br/>친구들을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술을마셔도 반드시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을 찾으러 2차 3차를 나가곤했구요....정말 이대로 살아야하는지 정말 살의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누구는 애들 보고 살라는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요...일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그렇게 이틀에 한번씩 외박을 해야하는지 참 모를일입니다.여자가 있는냐구 물었더니,자기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하더군요....저 어떡하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유진
</dc:creator>
<dc:date>Tue, 06 Apr 2004 13:33: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대로 살아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9</link>
<description><![CDATA[자주 외박을 하고, 외박을 해도 당당한 남편...정말 그동안 많이 다투고,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보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계속 되는 상황에서 무력감도 많이 느끼시고 여러가지 생각과 갈등으로 많이 힘드셨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lt;br /&gt;<br/>님의 글에서 자녀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남편께서 계속 외박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남편의 마음에 충족이 안되서 그렇게 술자리를 만들고 2차 3차를 가야 했을까요?&nbsp; 시부모님은 어떠셨습니까? 시부모님 두분의 관계는 어떠셨는지요?&nbsp; 그리고 남편의 다른 형제분들은 어떠하신지요? 혹시 할아버님은 어떤 분이셨는지요?&nbsp; 그리고 알콜중독의 가능성은 없으신지요?&nbsp; 여러면에서 현재 남편의 행동을 살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어떠신지.&nbsp; 또한 가치관에 있어서 차이도 있는 거 같습니다.&lt;br /&gt;<br/>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을 신뢰하기도 어렵고 또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드리라 생각됩니다. 살 의욕도&nbsp; 없어지고, 자신이 불쌍하게도 느껴지고요. 하지만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남편은 평생을 같이 가야할 동반자이긴 하지만 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 님의 삶의 주인은 님인것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nbsp; 자신의 마음속을 잘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nbsp; 님에게는 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nbsp; 그리고 남편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남편에게 일찍오라고 잔소리하고 비난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nbsp; 남편의 마음과 님의 마음이 만나는 깊은 대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혹 서로의 마음 속에 깊은 상처는 없었는지,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나누기 바랍니다.&nbsp; 정말 좋은 시간을 갖으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유진 wrote:&lt;br /&gt;<br/>&gt; 어제도 남편이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제 남편은 외박을 해도 당당합니다.자기는 나가서 아무짓도 안했다는 이유로 그런거죠...그런데 전 보지 않았으니 그건 상관없다쳐도 외박을 거의이틀에 한번씩 한다는게 이유죠...말로만 늘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 하고는 하루가지나고 그 다음날이 되면 어김없이 술 약속이 있고,그렇게 또 날이 새고 들어옵니다.제가 애기 업고 따라도 다녀봤지만 저보고 일찍 들어가라며 계속 술자리를 연장 시키더라구요.내가 보는데서도 노래방이다 단란주점이다 다 다니는데 자기는 파트너가 내가 있다고 친구들만 파트너 불러주곤 하는걸 몇번 봤는데 내가 없는자리에선 어떨까요?그러면서 자기를 믿어달라는말이 어찌 그리 쉽게 나오고 그럴때마다 내 이해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남편의 이런행동이 전부터 이랬으면 둘째낳기전에 이혼을 했을겁니다.근데 전 이미 두아이의 엄마가 된지라 내가 싫다고 죄없는 아이들까지 불행을 만들어주고 싶지 않아 참고 있습니다.근데 이런일이 제가 둘째 낳은뒤 더 그런거 같습니다.둘째가 딸이거든요...큰애도 딸이구요.둘째를 낳고 퇴원한지 얼마 안되서부터 아는 선배 만나러 간다더니 그날부터 일년이 넘도록 매일 이틀에 한번씩 외&gt; 박을합니다.&lt;br /&gt;<br/>&gt; 친구들을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술을마셔도 반드시 노래방이나 단란주점을 찾으러 2차 3차를 나가곤했구요....정말 이대로 살아야하는지 정말 살의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누구는 애들 보고 살라는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요...일이 안되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그렇게 이틀에 한번씩 외박을 해야하는지 참 모를일입니다.여자가 있는냐구 물었더니,자기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하고 싶어도 못한다 하더군요....저 어떡하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Apr 2004 05:53: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상담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7</link>
<description><![CDATA[님은 아직도 아이를 아직 갖고 싶지 않지만, 남편과 시어머니는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많이 힘들겠어요. 남편과의 성격차이를 느끼면서 남편과 대화하기 전에 님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님의 태도에 격려를 보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가질 준비를 하면서도,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를 보면서 부담을 느끼고, 자신이 산후우울증이 걸릴 것 같다는 님의 표현에서 님이 아이를 갖는다는 것에 커다란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선 남편과의 의견차이보다는 님이 왜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기를 갖는 시기에 대한 문제인지, 엄마가 된다는 것 자체가 싫은 것인지,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엄마가 되는 것 자체가 싫은 경우에는 자라나는 과정에 그 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님이 아이를 갖기 싫어하는 이유를 알아야 자신과 남편을 위해 책임 있는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lt;br /&gt;<br/>님은 남편과의 차이점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고 앞으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님이 남편과의 차이를 알고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문제를 알면서도 그냥 지나다가 문제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부분 서로의 의견이 다를 때 표출됩니다. 님이 남편과의 차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은 남편 역시 님과의 차이 때문에 힘들 수도 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님이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 이유만큼 남편에게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 부부가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전제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만을 따라줄 것을 기대한다면 이러한 차이점이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차이점을 인정하고 타협할 수 있으면, 차이점은 서로를 수용하면서 성숙할 수 있는 중요한 재산이 됩니다. 그렇지만 님의 마음이 이런 차이점 때문에 이혼생각이 날 정도로 불편하다면, 자신이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다는 불만일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는 남편을 수용할 수 없을 것 같은 불안일 수도 있고, 결혼에 대한 기대가 어긋나서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일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킬 자신감이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님의 불편한 마음을 드려다 보시기 바랍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님은 지금 결혼 1년 3개월의 신혼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혼초에는 크고 작은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시기는 서로 두 사람이 적응해야 하는 시기이고, 앞으로 두 사람이 관계를 맺는 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서로 다른 환경과 다른 가족에서 자란 두 사람이 서로의 장단점과 차이를 알고 또 공통점을 확인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서로 적응해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욕구를 이해하고,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를 조정하고, 일상생활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는 노력입니다. 결혼이란 단순히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세계가 만나서 가정이라는 제 3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적응하고 헌신하면서 두 사람이 다 만족할 수 있는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양보하고 타협할 수 있는 자세가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lt;br /&gt;<br/>남편이 님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종용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면 이혼을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서로 의견을 좁히는 노력을 해보실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이 때 님이 아이를 갖고 싶지 않은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남편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님의 마음을 솔직히 남편에게 전해보십시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의 신뢰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님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aruma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결혼한지 1년 3개월째 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저는 저희 남편과의 문제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할말이 참 많은데 핵심적인 요점을 우선 말씀드리자면,&lt;br /&gt;<br/>&gt; 첫번째는,&lt;br /&gt;<br/>&gt; 저는 아직 아이를 낳고 싶지 않으나 남편과 시어머니께서는 아이를 낳기를 원하십니다. 특히 시어머니께서는 더욱이 그러하시구요. 결혼 후 제가 취업을 하기위해 아이 낳는 것을 미루어오다가(남편이 도움을 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취업문제, 아이문제로 많이 싸웠고, 그 결과 적극적으로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남편 말로는 많이 참아줬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남편입장에서 볼때는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현재 35살이고, 저는 28살이거든요..), 취업도 잘 안되었고 남편과의 약속(올해 3월이면 아이를 갖기로 한 약속)으로 이제 아이를 가져야 합니다. 저 또한 아직 아이를 낳고 싶지는 않지만, 남편과 한 약속도 있고 해서 아이를 낳기 위해 건강검진도 받아보고, 아이를 위한 적금도 붓고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도 아이를 낳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마음 상태에서 아이를 낳는다면, 아이에게도 미안한 일이고 산후우울증도 걸릴것 같고 그렇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을 보면 처음 드는 생각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동안 남편이 저의 편의를 봐 준 것과, 남편하고 한 약속을 생각하면 지켜야&gt;&nbsp; 하지만,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제 맘을 저도 어쩌지 못하겠습니다.&lt;br /&gt;<br/>&gt; 두번째는,&lt;br /&gt;<br/>&gt; 저는 여행다니고 돌아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러지 않습니다. 연예할때도 제가 언제나 가자고 해야 마지못해 따라왔으며, 먼저 어디가자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남편이 착하고, 성실하고, 그리고 저도 남편을 많이 좋아하니까 그러한 점이 개의치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까 그러한 점들이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요새는 이 사람과 살면서 어디를 가려고 할때면 나는 평생 이렇게 졸라야 하는구나 생각이 드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연애할때 여러가지 맞춰보지 않고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결혼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요새는 위의 이러한 문제 등으로 우리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이혼생각이 자꾸 뇌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남편이 싫은 건 아니고 아직도 좋아는 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더 많은데 제가 가고 싶지 않은 방향으로 살게 되면, 나중에 후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남편에게 지금 저의 이러한 상태를 말하진 않았습니다. 얘기하기 전에 먼저 상담을 드려보고 싶어서요.&lt;br /&gt;<br/>&gt;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줄여보고자 했는데 쓰고나서도 아직 못한 얘기들은 많네요.. 바쁘시겠지만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6 Apr 2004 01:28: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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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버지가 죽도록 밉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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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문제로 도~~저히 해결책이 안서 선생님의 상담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조용한 성격에 보수적이시고 항상 무슨 일이든 매사에 부정적입니다&lt;br /&gt;<br/>그런 반면, 엄마는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로 삶을 잘 개척해 나가시는 완전 아빠와는 반대 성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자존심이 무척 셉니다. 말도 못합니다. 가정보다도 자존심을 중시 여깁니다. 가정에선 내세울 필요도 없는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아빤 항상 무슨 일을 못하십니다.&nbsp; &lt;br /&gt;<br/>자존심 때문일까여? 가족이 곧 길 바닥에 나갈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장으로서 어떻게 해봐야 겠다는 그런 열정적인 책임감이 없습니다. 궂은 일은 절대 못합니다. 아니 잘 안할려고 합니다. &lt;br /&gt;<br/>한마디로 닥치면 닥치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어영구영 얼렁뚱땅 개미와 베짱이의 베짱이식이죠. &lt;br /&gt;<br/>아빤 돈 단 백만원가지고도 덜 먹고 안쓰며 평생을 일안하고 맘 편히 열정적인 삶도 필요없이 살아도 되는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바보짓 아닌가여?&lt;br /&gt;<br/>어떻게 평생을 일하기 싫어 단 백만원을 아껴쓰고 안쓰고 덜 먹은담 말입니까?&lt;br /&gt;<br/>삶에 있어 자신의 발전을 위한 즉. 운동 여가생활등 인간이 필요로 하는게 얼마나 많아여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한거구여 또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일을 하며 벌어야 하는거구여&lt;br /&gt;<br/>결혼 24년동안 지금까지 아빠에겐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솔직히 자식으로서 보기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꼭. 그런 모습에 아빠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타고난 성격이니라 어쩔 수 없죠아빠 나름대로의 삶의 가치관이 있고 그런 베짱이 삶으로 인해 아빠 인생에 있어 별 지장없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행복하다면 말할 것도 없는거죠&lt;br /&gt;<br/>그러나...그런 아빠 때문에 정작 제일 힘든 사람은 모든 짐을 지고 있어야만 하는 엄마때문입니다. &lt;br /&gt;<br/>아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생활비 한번 갖다 준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엄마가 24년동안 생계를 꾸려나가며 다~~하죠. 남자 몫까지요.&lt;br /&gt;<br/>현재 지금은 전보다 형편이 많이 안좋아 졌어여. 카드 빚까지여. &lt;br /&gt;<br/>더구나 대학생인 동생 등록금까지.. 그런 엄마는 물불 안가리고 이것저것 궂은 일 다 해가며 식당일부터 포장마차까지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팔과 허리등 성한 곳이 없습니다. 그래도 병원 다니며 이를 악물고 긴 세월을 고생으로 보내셨습니다.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납니다 ㅜㅜ&lt;br /&gt;<br/>단지 이 때문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문제는..&lt;br /&gt;<br/>바로 이 큰 문제 때문에 올렸습니다.&lt;br /&gt;<br/>아빠는 어려운 이 상황에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일 하신 엄마를 못마땅히 여깁니다. &lt;br /&gt;<br/>자세히 말씀드리면.. 엄마가 식당엘 나가거나 일을 하러 나가면 여자라는 이유로 일 하는 자체를 못 받아드립니다. 지금도 권위적 남성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요. &lt;br /&gt;<br/>엄마가 일 때문에 늦게 들어오면 못마땅해서 막말로 &#034;어떤 놈하고 뭐하다 왔냐&#034;&lt;br /&gt;<br/>&#034;뭔 짓 하고 왔냐&#034;는 둥 별 욕 다해가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 약간 의처증도 있구요&lt;br /&gt;<br/>힘들게 일하고 돌아온 엄마는 맥이 풀리고 기가 막힙니다. 저희 역시 기가 꽉꽉 막힙니다. 그로 인해 큰 싸움으로 됩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저희 집은 지금까지도 맨날 싸웁니다. &lt;br /&gt;<br/>그런 아빠가 미워&nbsp; 아빠의 단점을 다 얘기하면 엄마랑 똑같다 하며 같은 여자끼리 아빨 몰아세운다고 합니다. 정말 미칠노릇입니다.&lt;br /&gt;<br/>제가 가장 가장 가장 미워하는건 자기 자신을 모르는겁니다. 권위적이고 이기적이고 자신 잘못은 생각도 않고 자기 주장만 옳다 생각하고 자존심을 내세운거요&lt;br /&gt;<br/>잘한것도 없으면서 잘났다고 애기처럼 끄떡하면 칼들고 위협하려 하고 때리고&lt;br /&gt;<br/>말이 안통해여. 아빠의 사고방식이 완전히 틀렸습니다.&lt;br /&gt;<br/>아빠가 돈을 못번 상태라 엄마가 이리저리 일을 할려하면 어떤 놈하고 노냐면서 일을 가로막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어쩌라구여!! &lt;br /&gt;<br/>우울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본 싸운 모습들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머릿속을 떠돕니다. 그럴때마다 아빠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막 생깁니다. 엄마에게 이혼을 하라지만 억울해서 못한다며 막무가내니...어찌할 도리가 없습니다.&lt;br /&gt;<br/>힘든 상황에 아빠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주길 바라는데 싸우만 커지고 길이 안보입니다.&lt;br /&gt;<br/>아빠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기 싫고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맘 편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lt;br /&gt;<br/>너무 꼴보기 싫습니다.&lt;br /&gt;<br/>제발~~제발~자기 자신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찌해야 합니까? 어찌해야 합니까?&lt;br /&gt;<br/>이혼을 끝까지 권해야 할지...아빠랑 살자니 동생과 저는 불안만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두렵습니다. 무섭구여.&lt;br /&gt;<br/>선생님의 어떤 아무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lt;br /&gt;<br/>단 몇 자라도..&lt;br /&gt;<br/>&lt;br /&gt;<br/>경황이 없어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여&lt;br /&gt;<br/>죄송해여~&lt;br /&gt;<br/>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딸
</dc:creator>
<dc:date>Sun, 04 Apr 2004 04:20: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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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버지가 죽도록 밉습니다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6</link>
<description><![CDATA[정말 힘들게 살아 오셨습니다. &lt;br /&gt;<br/>그럼에도 이렇게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훌륭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변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머니를 비롯한 다른 식구들이 그동안과 다르게 행동하신다면 무언가 변화가 생기겠지요. 가족은 모빌과 같아서 한사람이 변화하면 다른 사람도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님께서는 부모의 문제는 부모에게 돌려 드릴 수밖에 없음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두분은 하나의 원안에 계시는 것이고 비록 그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도 두분이 사는 그대로 존중해 드려야 함을 의미 합니다. &lt;br /&gt;<br/>언제까지 아버지를 미워하고 어머니를 가슴아파 하면서 불행하게 사실건가요?&nbsp; &lt;br /&gt;<br/>님께서 부모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신을 돌보게 되면 님이 튼튼한 내면의 힘을 갖게되고 실질적으로 어머니를 더 잘 도와드릴 수가 있으며 가족안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어머니와 같이 계속 비난해 오셨다면 이제 그것을 멈추시고(전혀 효과가 없었으니까) 현재 나의 삶에 무엇이 도움이 될지 발전적인 것을 찾으시는데 한정된 에너지를 쓰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어머니와 자식들의 비난이라도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게 해주는 필요한 요소로 작용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비난을 불러 일으키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가족들이 비난외의 방법으로 아버지의 존재를 조금이라도 인정해 줄 수 있다면 변화의 씨앗이 될 수도 있겠지요. 실은 아버지도 이세상에 자기편이 하나도 없는 아주 외로운 사람일테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우선 내가 얼마나 귀한 생명이고 귀한 존재인가를 깨닫고 노력하는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면서 스스로를 지지해 주세요. 혼자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고 힘든 것을 공감해 주고 위로해 주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lt;br /&gt;<br/>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존재에게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를 진지하게 고민 하세요. 의외로 전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은 해결책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우선 내가 깊은 웅덩이에서 나와야 어머니를 그리고 또 아버지를 끌어 올릴 방법을 찾을 수 있는거지요.&nbsp; &lt;br /&gt;<br/>자신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습니다.&lt;br /&gt;<br/>이제 떨치고 일어나 나를 위할 수 있는 힘을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 아버지가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누군가 다칠 위험이 있다면 경찰에 신고해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도움을 받으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5 Apr 2004 23:55: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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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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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3</link>
<description><![CDATA[ 지금 대학원에서 가족치료상담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보다 5살위인 친구와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친구가 지난해 어느날부터 말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와(몇년동안 그렇게 얘기를 해도 다이어트를 않더니 어느날 살을8k정도 빼고, 옷차림도 달라져서)무슨일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는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상담이라기 보다는 설레이는 말로 저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바람이 났어, 어느날 순간에 가슴에 사랑의 큐피트가 꽃쳐서... 만나기만해도 가슴이 찌맂찌맂하게 전기가 통한데, 나이 쉰이 넘어서 이런 감정이 찾아와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물어봐서 &#034;너참좋겠다하고 우리 몇몇 친구들간에 부러워 죽어&#034; &#034;그러세요 그런데 그친구 마음은 어떻게 하기를 원한데요&#034; 그냥 헤어지기는 싫다고해, 그쪽남자도 공직에 있는 남자고 가정도 있고, 그냥 지속되기를 원해. &#034;그러면, 무어라 이쪽에서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네요. &#034;그런데, 그런 만남이 한 두번 만남으로 끝이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끝이 좋지않은데, 옆에서 집사님이 잘 도와주세요&#034;. 그렇게 말은 했지만 분명 이얘기는 친구의 이야기 인것을 직감했다.작년 여름의 일이다. 그이후로 학기중에 집에 남편 잘로님에게는 주중 하루는 수업이라고 하고 그사람을 만나기 위해 달려간다. 나중에 우연히 말할 기회가 되어서 &#034;집사님 나한테 털어나봐요 나 벌써부터 알고 있어요&#034; 깜짝 놀란다. 어떻게 알았어, 집사님을 한두해 알아요. 얼굴에 다 써있는데 나지금 연애함이라고요.&#034; 그 뒤로 그친구의 이중적인 태도에 옆에 있는 내가 괴롭고 혼동스럽다. 너무너무 좋다고 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자기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다고 한다. 수업중에도 교수님께서 그친구를 가리치며, 에너지가 넘친다고 하시며, 이런분 한테는 가만이 있어도 남자들이 가까이 한다고 하신다. 그친구 시아주머니와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이성친구가 자기 눈매가 참 아름답다고 한다. (물론 그 남자친구 얘기이다) &lt;br /&gt;<br/>&nbsp; 사랑은 한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는 남편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남편의 영혼을 사랑해서 참고살고, 지금은 교회장로가 되었다.옆에 있는 내가 왜 괴로운 건가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야 하나요? 그친구는 논리적이고, 자신은 상처가 없는 반듯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마냥 들떠서 사춘기 소녀같이 지내는 모습을 그냥 지켜만 보아야 하는 건가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봄날
</dc:creator>
<dc:date>Thu, 01 Apr 2004 19:16: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4</link>
<description><![CDATA[대학원 동료의 외도문제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님의 마음이 무척 혼란하고 괴로운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이 왜 괴로우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지는 고민되신다고요? 하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상담내용 속에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지않네요.&lt;br /&gt;<br/>1)단순히 동료로서 중년여성의 외도를 지켜보는 안타까움인지? &lt;br /&gt;<br/>2)상담학을 공부하는 상담자로서 동료의 건강하지 않은 삶의 태도에 대해 적절하게 조언을 못해주는 답답함인지? &lt;br /&gt;<br/>3)자신의 삶의 주제(가족중에 외도문제가 있었던 경험)와 관련되어 힘든 것인지?&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도 동료에게 단호하게 조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중년기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동안 소홀히 여기며 채우지 못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외도를 통하여 순간적인 짜릿함과 잃어버린 젊음을 찾는듯한 착각 속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이야기 하십시오. 다른 건강한 방법으로도 중년기 삶을 활기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동료분이 님의 충고를 섭섭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난 후에 님의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겠지요. 만약 동료분이 님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옆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겠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봄날 wrote:&lt;br /&gt;<br/>&gt;&nbsp; 지금 대학원에서 가족치료상담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보다 5살위인 친구와 늦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친구가 지난해 어느날부터 말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와(몇년동안 그렇게 얘기를 해도 다이어트를 않더니 어느날 살을8k정도 빼고, 옷차림도 달라져서)무슨일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는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상담이라기 보다는 설레이는 말로 저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바람이 났어, 어느날 순간에 가슴에 사랑의 큐피트가 꽃쳐서... 만나기만해도 가슴이 찌맂찌맂하게 전기가 통한데, 나이 쉰이 넘어서 이런 감정이 찾아와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물어봐서 &#034;너참좋겠다하고 우리 몇몇 친구들간에 부러워 죽어&#034; &#034;그러세요 그런데 그친구 마음은 어떻게 하기를 원한데요&#034; 그냥 헤어지기는 싫다고해, 그쪽남자도 공직에 있는 남자고 가정도 있고, 그냥 지속되기를 원해. &#034;그러면, 무어라 이쪽에서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네요. &#034;그런데, 그런 만남이 한 두번 만남으로 끝이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끝이 좋지않은데, 옆에서 집사님이 잘 도와주세요&#034;. 그렇게 말은 했지만 분명 이얘기는 친구의 이야기&gt;&nbsp; 인것을 직감했다.작년 여름의 일이다. 그이후로 학기중에 집에 남편 잘로님에게는 주중 하루는 수업이라고 하고 그사람을 만나기 위해 달려간다. 나중에 우연히 말할 기회가 되어서 &#034;집사님 나한테 털어나봐요 나 벌써부터 알고 있어요&#034; 깜짝 놀란다. 어떻게 알았어, 집사님을 한두해 알아요. 얼굴에 다 써있는데 나지금 연애함이라고요.&#034; 그 뒤로 그친구의 이중적인 태도에 옆에 있는 내가 괴롭고 혼동스럽다. 너무너무 좋다고 한다.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자기에게 이런 기회를 주셨다고 한다. 수업중에도 교수님께서 그친구를 가리치며, 에너지가 넘친다고 하시며, 이런분 한테는 가만이 있어도 남자들이 가까이 한다고 하신다. 그친구 시아주머니와 이메일을 주고 받는다. 이성친구가 자기 눈매가 참 아름답다고 한다. (물론 그 남자친구 얘기이다) &lt;br /&gt;<br/>&gt;&nbsp;  사랑은 한사람의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는 남편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남편의 영혼을 사랑해서 참고살고, 지금은 교회장로가 되었다.옆에 있는 내가 왜 괴로운 건가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혼란스럽습니다.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해야 하나요? 그친구는 논리적이고, 자신은 상처가 없는 반듯한 자아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마냥 들떠서 사춘기 소녀같이 지내는 모습을 그냥 지켜만 보아야 하는 건가요?&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7 Apr 2004 21:5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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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홀어머니에 외아들....이혼의 문턱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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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너무너무 힘이 들고 속이 상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lt;br /&gt;<br/>솔직히는 이제 어디에대고 말할곳도 없네요. &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둘다 교회를 다니고, 만나게 된것도 어느 기독교 단체에서하는 &#034;만남준비학교&#034;라는곳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홀어머니에 외아들...달랑 2식구지요. &lt;br /&gt;<br/>아버님은 12년전에 돌아가셨고, &lt;br /&gt;<br/>억척스러운 어머니가 고생하시며 돈벌어 집장만하고, 아들 대학을보내셨지요. &lt;br /&gt;<br/>어머니또한 교회권사님이셔서 신앙적으로, 그리고 골치아픈 시댁식구도없이 어머니 한분 못모시랴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lt;br /&gt;<br/>그렇게 결혼을한지 4개월인데 이제 저희는 이혼의 문턱에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자기중심적이시고, 다혈질이신 어머니와 &lt;br /&gt;<br/>30년이 넘도록 그런 어머니밑에서 순종만 한 남편, 그리고 그 모든 환경들이 너무나 숨막히기만 저로 인해서 저희 가정은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경제권도 모두 어머니가 쥐고계시고,&lt;br /&gt;<br/>어머니는 당신은 항상 옳다고 하시지만 &lt;br /&gt;<br/>변덕도 너무 심하시고, 간섭도 너무 심하십니다. 아기 가지는것, 심지어는 부부관계할때 남편허리 잡지말라는 말씀까지 하십니다. &lt;br /&gt;<br/>그리고 화가 나시면 당신 스스로 화가 누그러 들때까지 걷잡을수없습니다. &lt;br /&gt;<br/>어머니는 그동안 쌓인 모든것을 남편과 저에게 퍼부스십니다. 제가 하지않은것까지 당신의 추측으로 그렇다고 우기시면서요. &lt;br /&gt;<br/>저희 부부는 그런 어머니앞에서 무릎꿇고 용서를 빌고 또 빌고...&lt;br /&gt;<br/>그게 결혼해서 한달에 1-2번 꼴로 계속이였습니다. &lt;br /&gt;<br/>너무나 싫었지만 그냥 속으로 눌러담아 둘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소리지르고 욕하는것이 너무 무서워 심장이 오그라 붙는것같았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그러다가 일이 급격히 심각해진것이 제가 임신을 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임신을 확인하고서도 어머니의 화를 풀어드리기 위해 또 무릎을 꿇고 2시간을 빌고 제가 하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조리차 저희 부부를 친정에 보내주셨는데 뜻하지않게 신랑이 어머님께 왔다갔다하면서 저에게 말을 전한것이 화근이 되어 이간질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상황이 갑자기 눈덩이 처럼 불어나 &lt;br /&gt;<br/>친정부모님과 시어머니, 저희 부부의 대질까지 하기 시작했고, 그동안의 참았던것이 저도 폭발하였고, 시어머니도 발작을 하셨죠. &lt;br /&gt;<br/>친정부모앞에서 시어머니는 저에게 &#034;기집년이 어디서 지 서방 무시하느냐&#034;, &#034;하혈하면 피쏟아라. 팔자에 자식이없으면 사람마음대로 되느냐&#034;는 말씀까지 하셨고, 저또한 이대로는 못살겠으니 분가시켜달라...그래도 분가는 안된다고해서 그럼 이혼하겠단 말까지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이 들어 전 자살시도도 하였고, 두번이나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면서 아이가 유산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는 오시지도, 전화도 없으시고, &lt;br /&gt;<br/>신랑을 통해 들은 말로는 이제는 도저히 저를 용서 못하신다고 엄마냐, 네 집사람이냐 선택을 하라고 하시드랍니다. (나중엔 이혼을 바란게 하니다. 사람이 화가나면 무슨 말인들 못하냐고 하더군요) &lt;br /&gt;<br/>지금도 시어머니는 하루하루 다른 말씀을 합니다만, 시간을 벌어 결국엔 저를 들어와 살게하시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신랑도 중간에서 너무 힘들어합니다. &lt;br /&gt;<br/>왜 안그렇겠습니까. &lt;br /&gt;<br/>너무나 고생하면서 자기 길러준 엄만데, &lt;br /&gt;<br/>저도 무슨 권리로 모자의 연을 끓으라고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관계가 누그러 질테니 뚝 떨어진 곳에서 분가해서 살자고했는데 그럼 엄마하고 가까운 곳에서 분가해서 살잡니다. 전 너무너무 싫거든요. 끔찍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도 어머니 어떤때는 안쓰럽습니다. &lt;br /&gt;<br/>불쌍하구요. &lt;br /&gt;<br/>고생하신거,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 이해할때 너무 안되보이죠. 잘해야지,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그러면서도 어머니가 하신 말들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어머니도 그러시겠죠. &lt;br /&gt;<br/>그리고 66년을 그렇게 사신 분이데 전혀 바뀌지 않을꺼란것도 압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어머니도, 저도 못버리고 계속 힘들어만 할껍니다. 압니다. 어떠한 선택도 못할꺼라는걸요. 그런 남편이 원망스럽고, 싫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제가 먼저 선수를 쳤습니다. &lt;br /&gt;<br/>이혼하자고, 이제는 내가 먼저 보내줄테니 효자아들로만 남으라구요. &lt;br /&gt;<br/>어쩌면 버림받는것이 두려웠던것도 같아요. &lt;br /&gt;<br/>&lt;br /&gt;<br/>너무 힘이 듭니다. &lt;br /&gt;<br/>이혼만이 능사는 아닐꺼라는 생각도 들면서 &lt;br /&gt;<br/>평생을 시어머니와 우유부단한 남편때문에 &lt;br /&gt;<br/>힘들어 하면서 사느니 속편하게 이혼녀로 남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lt;br /&gt;<br/>그러면서도 남편이 그립고 생각나는건 왜일까요...&lt;br /&gt;<br/>남편...저한텐 정말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잘하는 사람이거든요. 아마 그런 사람 다시 만날수없다는것도 잘 알아요. &lt;br /&gt;<br/>어머니만 안계시다면 우린 참 행복하게 살수있을것같은데...그래서 차라리 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못된생각도 합니다. 나쁘죠?&lt;br /&gt;<br/>참 힘이 듭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lt;br /&gt;<br/>저를 꾸짖기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ella
</dc:creator>
<dc:date>Thu, 01 Apr 2004 15:23: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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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홀어머니에 외아들....이혼의 문턱에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2</link>
<description><![CDATA[&nbsp;  벨라님! 그 누가 님의 입장이 되었다고 해도 정말 힘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는 아들을 가운데 놓고 두 여자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니 남편도 아내도 시어머니도 모두 힘들기는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먼저 벨라님이 이 힘든 상황을 벗어나고자 이혼을 거론했지만 이혼이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고 시어머니에게 너무 시달려서 갖게 된 해결책으로의 생각이라면 다시 한 번 이혼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을 생각없이 한 것이 아닌 것 만큼 이혼이란 말도 생각없이 하지는 않았겠지만, 이혼이란 정말로 홀로서기의 과정을 겪으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선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일단 부부간의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중간에 간섭하시는시어머니의 문제로 이혼까지 생각하게 됐다면, 고부관계에 대한 적절한 경계선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남편의 경우는 수십년동안 그 어머니 아래서 성장하면서 어머니와의 분리가 쉽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먼저 며느리인 자신이 조금씩 시어머니와 분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분리의 방법으로는 예전의 무조건 어머니가 하자는대로 하면서, 안 그럴 경우 빌기만 했던 방법에서 이제는 갈등이 좀 생기더라도 자신의 의사를 말씀드리고 감정적으로 덜 휘둘려졌으면 좋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즉 어머니의 히스테릭한 반응들에 대해 어머님의 살아 오신 생존방식으로 인정하고 그것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올라오지 않도록 자신 안에 보호의 경계선을 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이렇게 하다보면 남편이 보기에 달라진 아내의 반응을 보면서 남편도 조금은 객관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각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분가의 문제에 있어서는 점차적인 타협방안으로 무조건 처음부터 멀리 분가하겠다고 주장하지 말고 일단은 가까운 곳이더라도 같이 사는 것 보다는 분가하는 편이 나을테니까 일차적인 타협안으로 가까운 곳이라도 분가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리고 일단 시어머니로 인해 부부관계가 더 크게 깨질 수가 있는데 고부문제가 부부문제로 커지지 않도록 남편에게는 자신의 감정을 잘 얘기하면서 서로의 대화의 창구가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5 Apr 2004 19:34: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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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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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9</link>
<description><![CDATA[전 세째인데 어머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근데 모시고 오기전 남편에게 제가 고생하는만큼 당신도 네게 무얼해달라 요구했었습니다.평소에 남편은 술과 사람을 좋아해 회식을하면 마지막까지 남았다 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고 절대로 남의 부탁을 뿌리칠줄 모르는 소위 남이 말하는 아주 사람좋은 사람입니다.그치만 제겐 너무 무심하고 우유부단하고 약속이란걸 지킬줄 모르는 믿음을 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어머님과 살면 술도 적당히 마시고 일찍 공식적인 회식자리만 갔다가 오고 늦게까지 여직원들과 노래방가는것 하지않고 삼차까지 가지않고 바로바로 오는 결단력있는 모습만 보여주면 난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모실수 있다.어머님 모셔다 놓고 큰소리하고 싸우고 그럼 안 모시느니만 못하니까 꼭 그렇게 해달라고.어머님 모셔오거라 그러마 꼭 지킬테니 두고 보라고 믿어보라고. 전 믿었습니다.설마 어머님까지 계신데 술 좀 안먹고 일찍오고 잘하겠지.아쉬울때뿐 남편은 여전히 늦게까지 술먹고 회식하면 저화소리에 여자 남자 왁자지껄 노는소리만 들려오고 여전히 변함없이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전 어머님이 약간 이상하셔서 하루종일 중얼중얼대고 문을쬐끔만열고 틈새로 뚜러지게 하루종일쳐다보고전 하루종일 어머님을 보면서 지내야 하니 모셔온지 두달이라 아직은 적응도 안되고 미칠것 같은데 자기는 자기엄마니까 이해가 되고 적응이 되지만 우리 아이들과 전 정말이지 견디기가 힘듭니다.근데도 일찌와서 자기가 어머님이랑 시간을 보내면 그 스트레스로 부터 담은 몇시간이라도 벗어나련만 자기는 놀고 싶은대로 다놀고 모임이란 모임은 오히려 더많이 만들어서 한달이면 모임 회식 이래서 이삼일에 한번꼴로 술마시고그럽니다.정말 죽고싶습니다. 그래서 왜 어머님 모셔올때 약속한걸 안지키냐 난 늦게까지 여직원 남직원 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즐겁게 노는거 정말 치떨리게 싫다. 하지말고 일찍들어와라.약속지켜라.그러니까 이젠 오히려 큰소릴칩니다. 그럼 시부모님 모시는 집은 어떻겠냐구.너땜에 숨막혀 못살겠다고.회사도 때려치고 엄마도 형님집에 모셔다 드리겠다나요.죽고싶습니다.전 힘든데 남여직원과 늘 그랬던것처럼 놀겠다니.삼차까지 못가게 한다고 여직원들과는 2차만 해라 난 여직원들과 삼차까지 가는것 이제 진절머리난다.불결하다.13년 동안 참았다.이젠 어머님도 계시니까 가정에 일찍 돌아와 나도좀 도와달라 신경좀 써달라 해도 안되니 죽어야 그때 힘이들었구나.남편이알까요.이제사십 중반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놀고 싶은지.전정말 배신감과 증오로 치가떨립니다.그냥살자니 고통이 목까지찼고 이혼하자니 애들이 걸리고.남편을 설득하고 이제 좀 절 위해 살수있게 하는 방법 스스로 깨우치고 가정에 충실하게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천사아님
</dc:creator>
<dc:date>Wed, 31 Mar 2004 14:43: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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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세요.제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80</link>
<description><![CDATA[고통이 목까지 찼다는 표현에 제 마음도 답답하고 아픕니다. 이제 중년이 되어가는 나이에 이제까지의 삶이 허망하게 느껴지시리라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께서는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회식자리에 끝까지 있는 분이라는 글에서 심리적인 자아가 약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039;허허&#039; 하고 있을지라도 내심은 연약하고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남편에게 잔소리나 비난을 한다던가 요구를 하는 것은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밖으로 나갈 핑게를 만들어주는 게 되고 자꾸 회피하게 하는 것 입니다. 차라리 술을 자주 먹는 남편의 건강을 챙겨주고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느냐고 위로를 해주는 것이 남편의 마음을 잡는 방법이 될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천사아님은 배신감과 증오로 치가 떨린다고 하셨는데, 무엇에 대한 배신감인지 묻고 싶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에 대한 것입니까, 아니면 아내를 배려하고 신경써주지 않는 것 입니까, 아니면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느껴서입니까?, 아니면 아내가 힘든데 혼자 즐기는것같아 억울해서 입니까?, 아내를 위해 살지 않는 남편이 용서가 안되는 것인가요?&lt;br /&gt;<br/>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신의 행복이 남편이 술 안먹고 일찍 귀가하는 것에 달려있는지도 보시길 바랍니다. 천사아님의 행복이 겨우 남편의 퇴근시간에 달려있다면 그건 너무 의존적인 것입니다. 천사아님의 인생이 겨우 그정인가요? 분명 아닙니다. 이제는 자신의 삶을 찾기바랍니다.&lt;br /&gt;<br/>님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이 행복한 것인지 찾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천사아님 wrote:&lt;br /&gt;<br/>&gt; 전 세째인데 어머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습니다.근데 모시고 오기전 남편에게 제가 고생하는만큼 당신도 네게 무얼해달라 요구했었습니다.평소에 남편은 술과 사람을 좋아해 회식을하면 마지막까지 남았다 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고 절대로 남의 부탁을 뿌리칠줄 모르는 소위 남이 말하는 아주 사람좋은 사람입니다.그치만 제겐 너무 무심하고 우유부단하고 약속이란걸 지킬줄 모르는 믿음을 주지 못하는 사람입니다.그래서 어머님과 살면 술도 적당히 마시고 일찍 공식적인 회식자리만 갔다가 오고 늦게까지 여직원들과 노래방가는것 하지않고 삼차까지 가지않고 바로바로 오는 결단력있는 모습만 보여주면 난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모실수 있다.어머님 모셔다 놓고 큰소리하고 싸우고 그럼 안 모시느니만 못하니까 꼭 그렇게 해달라고.어머님 모셔오거라 그러마 꼭 지킬테니 두고 보라고 믿어보라고. 전 믿었습니다.설마 어머님까지 계신데 술 좀 안먹고 일찍오고 잘하겠지.아쉬울때뿐 남편은 여전히 늦게까지 술먹고 회식하면 저화소리에 여자 남자 왁자지껄 노는소리만 들려오고 여전히 변함없이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전 어머님이 약간 이상하셔서 하&gt; 루종일 중얼중얼대고 문을쬐끔만열고 틈새로 뚜러지게 하루종일쳐다보고전 하루종일 어머님을 보면서 지내야 하니 모셔온지 두달이라 아직은 적응도 안되고 미칠것 같은데 자기는 자기엄마니까 이해가 되고 적응이 되지만 우리 아이들과 전 정말이지 견디기가 힘듭니다.근데도 일찌와서 자기가 어머님이랑 시간을 보내면 그 스트레스로 부터 담은 몇시간이라도 벗어나련만 자기는 놀고 싶은대로 다놀고 모임이란 모임은 오히려 더많이 만들어서 한달이면 모임 회식 이래서 이삼일에 한번꼴로 술마시고그럽니다.정말 죽고싶습니다. 그래서 왜 어머님 모셔올때 약속한걸 안지키냐 난 늦게까지 여직원 남직원 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어울려 즐겁게 노는거 정말 치떨리게 싫다. 하지말고 일찍들어와라.약속지켜라.그러니까 이젠 오히려 큰소릴칩니다. 그럼 시부모님 모시는 집은 어떻겠냐구.너땜에 숨막혀 못살겠다고.회사도 때려치고 엄마도 형님집에 모셔다 드리겠다나요.죽고싶습니다.전 힘든데 남여직원과 늘 그랬던것처럼 놀겠다니.삼차까지 못가게 한다고 여직원들과는 2차만 해라 난 여직원들과 삼차까지 가는것 이제 진절머리난다.불결하다.13년 동안 참았다.이젠 어머님&gt; 도 계시니까 가정에 일찍 돌아와 나도좀 도와달라 신경좀 써달라 해도 안되니 죽어야 그때 힘이들었구나.남편이알까요.이제사십 중반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놀고 싶은지.전정말 배신감과 증오로 치가떨립니다.그냥살자니 고통이 목까지찼고 이혼하자니 애들이 걸리고.남편을 설득하고 이제 좀 절 위해 살수있게 하는 방법 스스로 깨우치고 가정에 충실하게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3 Apr 2004 09:24: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인터넷게임을 좋아하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7</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6개월 되갑니다.. 오빤 35살이구여 저는 34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오빠가 인터넷게임을 좋아하는다는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한지 4개월동안 같이 잠자는것이 3번정도이구 밖으로 나가자고 하면 춥다&lt;br /&gt;<br/>&lt;br /&gt;<br/>하구, 밥먹구 자구 TV보는거 빼구는 모두 오락을 할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주말엔 새벽2시정도 까지하구여,, 넘하다싶어 각서를 받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일엔 1, 주말엔 2시간,, 조금 나아진다 싶으면 다시 오래하구, 제가 그만두&lt;br /&gt;<br/>&lt;br /&gt;<br/>어라, 시간다되어간다 하지 않음 스스로 먼저 끊지를 않습니다,, 그래서인지&lt;br /&gt;<br/>&lt;br /&gt;<br/>자주 싸우고 언성높이구 오빠가&nbsp; 오락을 좀 많이오래 하면 제가 화가납니&lt;br /&gt;<br/>&lt;br /&gt;<br/>다. 노이로제에 걸릴정도로,, 어쩔땐 오늘도 오락 오래하면 어쩌나?? 제가 이&lt;br /&gt;<br/>&lt;br /&gt;<br/>런걱정을 할때도 있습니다. 심각하다고 말하면 내가 회사때려치우면서 여기에 매달리&lt;br /&gt;<br/>&lt;br /&gt;<br/>게 아닌데 어쩌냐는식이니,,, 이럴때는 어찌해야하는요,, 지금은 인터넷 모뎀&lt;br /&gt;<br/>&lt;br /&gt;<br/>을 제가 어디다 숨겨놨습니다,, 오래하면 제가 모뎀숨기고 이런식이니 오빠가 &lt;br /&gt;<br/>&lt;br /&gt;<br/>별말은 안한다지만 늘이런식으로 생활은 좀 곤란한것같아 조언부탁드립니&lt;br /&gt;<br/>&lt;br /&gt;<br/>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
</dc:creator>
<dc:date>Wed, 31 Mar 2004 12:36: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인터넷게임을 좋아하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8</link>
<description><![CDATA[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lt;br /&gt;<br/>가정을 책임져야 할 남편이 그렇다니 참 안타깝네요.&lt;br /&gt;<br/>방법을 찾고자 애쓰시는 님의 노력에 우선 찬사를 보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시다시피 빨리 그 증세를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lt;br /&gt;<br/>꾸준히 노력하고 기다려 주는 인내가 필요 합니다.&lt;br /&gt;<br/>우선 게임하는 것에 대한 비난을 멈추시고 남편하고의 관계를 좋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십시요. 비난을 하면 할 수록 남편은 게임으로 도망 갈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나의 감정을 표현하실때는 내가 얼마나 소외당하는 것 같고 걱정을 하느라고 힘이 든지를 말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럴 수있느냐는 식은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좋아하는 것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민감하게 찾아내서 거기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십시요.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가는 것을 싫어하면 집안에서 할 수 있는것이라도 찾으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편이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세심하게 배려하시는 것입니다. &lt;br /&gt;<br/>그리고 게임을 하면서도 회사는 잘나가고 있는 것을 대단하다고 격려해 주세요. 본인은 힘들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니까 부인이 알아주면 고맙게 느껴지고 부인의 말을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것은 오랜 노력과 인내가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만약 부인과 관계가 나빠지면 더 심해 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한을 요구 할 때는 남편이 실현 가능한가를 묻고 의논하면서 아주 조금씩 줄여나가기를 요구 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이 부인을 좋아하게 만들어서 부인의 요구를 들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남편의 장점을 지지하고 칭찬하고 감사하면서 정말 서로가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지요. 게임보다 부인과 있는 것이 더 편안하고 즐거워야 합니다. &lt;br /&gt;<br/>힘들어질수록 남편은 게임으로 도망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힘든일이지만 만약 부인께서 상대를 사랑으로 차지하시게 되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부가 될 수 있는 더 큰 열매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lt;br /&gt;<br/>가능하시면 연구소의 사티어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nbsp; &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5 Apr 2004 17:31: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화가 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6</link>
<description><![CDATA[님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이 짧고 간단한 질문처럼 보이지만, 이 문제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많은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다루어 온 주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시절 환경적인 요인, 특히 돌보아주는 양육자와의 관계가 성격이나 인격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생물학적인 요인(유전), 심리적인 요인(상처), 가정적인 요인, 사회 문화적인 요인(스트레스), 종교적인 요인 등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분노에 대한 뿌리를 알고 싶어하는군요? 분노에 대한 원인을 아는 것도 님께서 자신의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분노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므로 더욱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lt;br /&gt;<br/>분노의 원인을 알게 된다면 님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리고 님께서 분노가 일어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 오셨어요? 또한 자신의 분노를 어떻게 하면 잘 처리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초점을 두고 고민하는 것도 꼭 필요하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발견하고 드러내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님에게 상담자로서 격려를 보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짱아 wrote:&lt;br /&gt;<br/>&gt; 저는 어렸을 때 어머니가 아프셔서 이모의 손에서 컸습니다. 어머니는 장기간 &lt;br /&gt;<br/>&gt; &lt;br /&gt;<br/>&gt;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외동이인데 이런 성장배경이 어떤 사&lt;br /&gt;<br/>&gt; &lt;br /&gt;<br/>&gt; 건을 접할 때 더 많은 분노를 느끼할 수 있는 겁니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좋은 상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나이는 24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31 Mar 2004 09:56: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통제가 안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5</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외도에 대해 상담드렸던 사람인데요. 그 일이 있은지 15일 정도 지나고 어쨌든 눈에보이는 것은 다 해결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제가 잘 안됩니다. 자꾸 그 여자 생각이 나고 뱃속에 있는 애기가 불쌍해서 눈물만 나고 우울하기만하니 자꾸 남편한테 왜 나한테 잘해주지 않느냐며&nbsp; 화만 납니다.&nbsp; 한 며칠은 남편이 잘못했다며 미안해했는데&nbsp; 이젠 죄책감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자기는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nbsp; 내가 보기엔 변한게 하나도 없는것 같고 그래서 매일 매일이 지옥입니다. 내 몸이 힘들어 밖에도 나가기 싫고&nbsp; 아프기도 하구요. 뱃속 애기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nbsp; 잘 안됩니다. 남편과는 얘기도 잘 안되고 싸움만 나구요.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nbsp; 남편도 힘들어 죽을려고 합니다.&nbsp; 저 혼자 해결해야 할 문제 일까요?&nbsp;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른이
</dc:creator>
<dc:date>Mon, 29 Mar 2004 12:59:1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외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3</link>
<description><![CDATA[저에게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일이 벌어졌습니다...&lt;br /&gt;<br/>저와 남편은 대학시절부터알아 6년 연애 끝에 결혼 7년차 입니다...&lt;br /&gt;<br/>항상 저에게 믿음을 주고 항상 배려해 주는 저의 남편을 저는 너무나 존경하고..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나만 사랑하고 자기 밖에 없고 너무 고맙고 저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것같다면서 항상 미안해 했던 사람입니다..&nbsp;  우연히 제가 핸드폰의 통화 내용을 듣고 말았습니다..그리고 통화 내역을 알아 봤더니 거의3달정도고 2달 정도부터는 거의 매일 연락을 했고 저가 감기 때문에 3일동안 못먹고 누워있었을때도 말입니다&nbsp; 안 즉시 저가 괴로워하자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이러면 안됐다 생각했답니다&nbsp; 회사동료(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연수생 동료)를 사랑하게 아니 저의 남편왈 연민으로 만났다.. 그런데 그만 마음이 빼았겼다 ..그 사실이 믿어 지지 않습니다..용서해라면서 왜 그랬는지 알수 없다며 웁니다.. 남은 평생을 저를 위해 살겠다고 잊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잊을 수 있다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 통한 연수생을 같이 일하면서도 아침 저녁으로 전화하고 잘해주고 싶었다는 그 마음이 싹지워지겠습니까&lt;br /&gt;<br/>믿고 싶습니다.. 저의 남편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lt;br /&gt;<br/>가슴이 아픕니다..믿고 싶은데 그의 행동에서 저에 대한 미안함이지. 사랑이 식은 것 같습니다. 제가 괴롭다고 나 좀 어떡해 달라고 해면 미안하다고 하면서 조금뒤는 잊는 것 같고 저의 마음을 아직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동료의 미련이 저의 아픔보다 큰지..저는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데 이야기 하다가 피곤하다면서 자고 이야기 하재도 미안하다면서 잡니다 시아버지께서 두집 살림을 하셨는데 그것을 제일 싫어했고 저에게 그 아버지를 원망했던 남편입니다.그렇게 살지 않게노라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좋은 해결을 바라면서도 남편을 괴롭혔다가 이해했다가 이제부터 다시 잘 하자면서 마음을 다저봅니다 하지만 잘 안됩니다. 남편의 성격은 정말 자상하고 마음도 약하면서도 그러지 않으려는 강한면도 있고 저에게 정말 남들도 인정하는 사람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부였습니다.... 부디 저에게 용기을 주세요&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Mon, 29 Mar 2004 02:2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외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4</link>
<description><![CDATA[&nbsp;  물음표님은 이제 결혼 7년차르 ㄹ맞이해서 남편의 외도로 마음이 많이 상하고 어떻게할지를 몰라 혼돈과 방황가운데 있는 것&nbsp; 같습니다. 누구라도 사랑하는 배우자가 외도로 배신을 한다면 똑같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님의경우에 남편의 외도가 그래도 희망적으로 보이는 것은,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사죄한 것이며 외도의 기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의 성격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보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모질지 못하고 딱하고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그대로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성격이 이번 외도로도 연결된 듯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이 사정하듯이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용서를 빌 때 아내가 폭 넓게 받아주며서 빨리 남편과 한 마음을 만드는 것이, 남편의 외도의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길이고 본인도 이 일로 이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하루 속히 남편의 과거를 생각지 말고 일상의 남편으로 수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용서의 문제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면, 그리고 물음표님이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신앙의 힘을 빌어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로 서로가 너무 오래 끌다 보면 본질을 잊고 그 이상의 다른 문제로까지 부부관계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5 Apr 2004 19:43: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는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대구에사는 결혼 1년 3개월된 27세 주부입니다.&lt;br /&gt;<br/>연애를 7년이나 했는데 결혼이라는걸 하고나선 역시 경제적 문제로 싸우게 되더라구요. 남편은 인터넷 사업을 합니다. 24시간중 잠자는 6시간을 빼곤 컴퓨터를 하지요. 일 하는데 비하여 경제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지 않으니 전 돈 많이 못 번다고 짜증을 내곤하지요. 남편은 몸이 피곤하게 일하는데도 수금이 잘 되지 않으니 자기도 짜증을 내고 나도 내고 매일 좋은날이 없습니다. 전 요즘들어 자꾸 눈물이나요.&lt;br /&gt;<br/>대학원 학벌이며 친정 가정환경 어려움 모르고 모자라는것 없이 살았는데...남편을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다른 남편들은 모두 안정된 월급도 받아오고 가정일도 잘돕고 아무튼 다른 남편보다 우리 남편이 너무너무 않좋아보여요. 일을 밤에 해야하니 같이 잠자리에 들지 못합니다. 제가 먼저자고 새벽 거의 아침이 되어야 신랑이 잠자리로 들거든요. 많은 부부관계도 원하지 않는데 요즘은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남편의 사랑이 받고 싶네요.보통 성관계는 일주에 한번 어떤땐 이주에 한번 정도입니다. 그러니 삶에 재미가 없네요. 요며칠전엔 이혼이라는 말을 꺼냈다가 신랑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신랑은 예전 7년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좋은가봐요. 전 다른 남자와 비교를 자꾸하게 되는데... 지금도 너무 울적해서 눈물이 나네요...&lt;br /&gt;<br/>&nbsp;하루하루가 답답합니다. 그래서 4월엔 국비무료의 조리과정을 듣기로 했어요.&lt;br /&gt;<br/>좀 일상에서 벗어날수 있을듯하여서요... &lt;br /&gt;<br/>우리집 부부문제에 해결방안이 될만한 답변을 해주세요... 꼭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윤미
</dc:creator>
<dc:date>Sat, 27 Mar 2004 21:18: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사는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2</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년 3개월이라면 아직 신혼이랄 수도 있는데, 너무 우울하고 눈물이 나신다니 많이 속상하신거 같습니다.&lt;br /&gt;<br/>남편에 대한 불만을 말씀하셨는데 남편에 대한 기대를 한 번 살펴보시기바랍니다. 말씀하신바로는 안정된 경제생활과 가사를 잘 돕는 남편,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를 기대하고, 소원한 부부관계등을 드셨는데, 보다 중요한 것은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우울하고 눈물이 나고 답답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lt;br /&gt;<br/>사실 사람에게 있어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받고 수용받고 인정받는 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열망으로 누구에게나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충족이 안되었을 때 외로움을 느끼며 삶에 대한 회의를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lt;br /&gt;<br/>사람에게는 각기 다른 사랑의 언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그렇게 표현을 해주어야만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지요. 예를 들면 인정하는 표현을 해야만 느낀다던가 아니면 행동으로- 예를 들어 가사를 돕는다든가 쓰레기를 버려준다던가, 또는 선물을 받아야한다든지, 또는 스킨쉽이 있어야한다든지, 아니면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야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lt;br /&gt;<br/>님에게 있어 남편이 어떻게 할 때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는지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요구하십시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으세요. 예를들면 하루중 함께하는 시간을 정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서로 사랑의언어에 대해 나누고 알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lt;br /&gt;<br/>끝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행복에 대한 책임과 선택은 자신에게 있습니다.&lt;br /&gt;<br/>님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lt;br /&gt;<br/>참고로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한 책이 시중에 있습니다. 원하시면 연구소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윤미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대구에사는 결혼 1년 3개월된 27세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연애를 7년이나 했는데 결혼이라는걸 하고나선 역시 경제적 문제로 싸우게 되더라구요. 남편은 인터넷 사업을 합니다. 24시간중 잠자는 6시간을 빼곤 컴퓨터를 하지요. 일 하는데 비하여 경제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많지 않으니 전 돈 많이 못 번다고 짜증을 내곤하지요. 남편은 몸이 피곤하게 일하는데도 수금이 잘 되지 않으니 자기도 짜증을 내고 나도 내고 매일 좋은날이 없습니다. 전 요즘들어 자꾸 눈물이나요.&lt;br /&gt;<br/>&gt; 대학원 학벌이며 친정 가정환경 어려움 모르고 모자라는것 없이 살았는데...남편을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다른 남편들은 모두 안정된 월급도 받아오고 가정일도 잘돕고 아무튼 다른 남편보다 우리 남편이 너무너무 않좋아보여요. 일을 밤에 해야하니 같이 잠자리에 들지 못합니다. 제가 먼저자고 새벽 거의 아침이 되어야 신랑이 잠자리로 들거든요. 많은 부부관계도 원하지 않는데 요즘은 성관계가 아니더라도 남편의 사랑이 받고 싶네요.보통 성관계는 일주에 한번 어떤땐 이주에 한번 정도입니다. 그러니 삶에 재미가 없네요. 요며칠전엔 이혼이라는 말을 꺼냈다가 신랑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신랑은 예전 7년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좋은가봐요. 전 다른 남자와 비교를 자꾸하게 되는데... 지금도 너무 울적해서 눈물이 나네요...&lt;br /&gt;<br/>&gt;&nbsp; 하루하루가 답답합니다. 그래서 4월엔 국비무료의 조리과정을 듣기로 했어요.&lt;br /&gt;<br/>&gt; 좀 일상에서 벗어날수 있을듯하여서요... &lt;br /&gt;<br/>&gt; 우리집 부부문제에 해결방안이 될만한 답변을 해주세요... 꼭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3 Apr 2004 08:43: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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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빠 와 엄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70</link>
<description><![CDATA[&#034;힘들어요&#034; 님!&lt;br /&gt;<br/>가족이 모여 오붓하게 살기를 기대했던 소망이 와르르 무너지는 바람에&nbsp; 무척 힘드시지요. 형제자매라도 있다면 마음을 나누며 서로 의지할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더욱 외롭고 고통스럽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렇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 본다면, 님이 원하는 방향의 선택은 아니지만, 부모님들은 아마도 현상태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039;별거&#034;를 택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님께서도 그 분들의 선택을 존중해 드려야겠지요.&lt;br /&gt;<br/>&lt;br /&gt;<br/>만약 님께서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부모님의 관계를 얼마나 염려하고 걱정하고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는지 부모님께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님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지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부모님 각자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을 권해보세요. 하지만 부모님의 문제 해결을 도와주려는 이런 과정 속에서 님이 더 지치고 상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님의 경우는 부모님의 별거로 인한 충격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아픔과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친구를 만나거나 모임에 참여하여 위로받으세요. 다양한 만남과 관계를 통하여 형제 못지 않은 친구를 그리고 한쪽 부모님의 사랑을 채워줄 선생님이나 어른을 만나실 수도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해야 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견디기 힘들고 마음이 아파서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대견스럽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역할이어서 님이 힘들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삶에서 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자신만의 미래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해 나가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들어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현재 21살 대학생 입니다...&lt;br /&gt;<br/>&gt; 지금는 엄마 와 아빠가 별거중 입니다 저가 어릴적부터 아빠는 일때문에 엄마와 아빠는 따로 살았죠 그리고 저는 엄마하고 살고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계속 아빠을 보고 했는데... 몇년전에 아빠와 엄마는 이런저런 일 때문에 싸웠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는 그후로 서로 안봅니다. 저는 가끔씩 아빠 보러 가기도 하고 합니다. 지금는 저가 너무 마음이 상하고 힘들어요. 가슴에 작은만한 상처라도 할까?? 저도 남들 가족처럼 행복하게 식구가 다 모여서 살고싶는데..&nbsp; 저는 외동으로 태어나서 형도없고 동생 누나도 없습니다.. 요즘엔 너무 힘들어 눈물도 나고&nbsp; 스트레트가 쌓이고 짜증도 납니다... 어릴적부터 아빠와 떨어져서 살았지만, 지금 순간부터 아빠 엄마 나 한식구 오뿐하게 살고싶습니다 그렇게 하면 좋겠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죠??&nbsp;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저 자신이 힘들어 하네요 기운도 없고..ㅠㅠ&nbsp; 그럼 이만..&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4 Mar 2004 21:32: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판단이 안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lt;br /&gt;<br/>저희 집은 내가 어렸을때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lt;br /&gt;<br/>아주 어렸을 때 일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lt;br /&gt;<br/>7살때의 충격적인 경험을 시작으로 그 이후에 있었던 일은 모두 기억합니다.&lt;br /&gt;<br/>7살때..한밤중에..무슨이유로 부모님이 싸운건지는 모르겠지만..&lt;br /&gt;<br/>엄마가 약까지 먹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옆에서 울고.&lt;br /&gt;<br/>&lt;br /&gt;<br/>저희집도 부부싸움을 합니다. 그래도 다른 집도 마찬가지려니..했죠.&lt;br /&gt;<br/>그렇지만 우리 집은 유독 아버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lt;br /&gt;<br/>술을 아주 좋아하시고..술때문에 카드도 막 긁으시고..&lt;br /&gt;<br/>술때문에 여자문제도 생기고..그래서 싸우고..싸우면 때릴때도 있었고..&lt;br /&gt;<br/>그런 모습들을 보며 자라왔습니다.&lt;br /&gt;<br/>아주 큰 상처가 되어왔고..&lt;br /&gt;<br/>그래도 제가 학교때문에 집에서 나와서 살게되면서 그런 것들과는 조금&lt;br /&gt;<br/>무덤덤해질 수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나이를 먹어도..어머니와 아버지의 그러한 관계패턴은 바뀌지가 않네요&lt;br /&gt;<br/>잊을 만하면 카드긁고, 대출해서 빚만들어 놓고..&lt;br /&gt;<br/>이제는 아예 엄마 모르게 뭘 하시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아버지도 나이가 들면서 더 이상해지시는건지..&lt;br /&gt;<br/>여자문제까지 생깁니다. 바람을 피우시는거 같네요.&lt;br /&gt;<br/>그러니까 집에오면 짜증만 내고 엄마한테 소리만 지르고..&lt;br /&gt;<br/>그런 상황이랍니다. 지금..&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이런 얘기 할 떄가 없으니시까..제가 안부전활 걸었는데..&lt;br /&gt;<br/>그런 이야기를 다 하시네요.&lt;br /&gt;<br/>자식들에겐 이런 모습 보이기 싫다시지만..&lt;br /&gt;<br/>자신도 답답하시니..저에게 털어놓으십니다.&lt;br /&gt;<br/>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또 상처를 받고.&lt;br /&gt;<br/>아버지에 대한 미움과..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걸까..하는 원망과..&lt;br /&gt;<br/>엄마에 대한 연민이 함께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전 아버지가 근본이 나쁜 사람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나이가 어렸을때는 증오심도 들었지만..&lt;br /&gt;<br/>지금은 그런 마음보다..빨리 정신을 차리시고..다른 집 아버지들처럼&lt;br /&gt;<br/>돈도 아껴쓰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가지시고..&lt;br /&gt;<br/>좀 어른다운 면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서라도 바로 잡고 싶은데..&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감정의 응어리가 남아있네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도 이제는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lt;br /&gt;<br/>혼자라는 두려움과 자식 때문에 아직 결정을 내리시진 못하고 있지만..&lt;br /&gt;<br/>이혼하고 싶으실겁니다...&lt;br /&gt;<br/>저도 저와 동생도 다 컸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지만..&lt;br /&gt;<br/>막상 그러한 상황이 현실이 된다면..상상이 가질 않네요.&lt;br /&gt;<br/>&lt;br /&gt;<br/>이런일들이 주기적으로 생깁니다.&lt;br /&gt;<br/>아버지 심리상태에 뭔가 문제가 있는걸까요.&lt;br /&gt;<br/>어머니도 그러한 상황에 어느정도의 책임이 있는걸까요.&lt;br /&gt;<br/>어머니 건강이 나빠지실까 걱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상담같은건..아버지쪽에서 받지 않으시려고 할거에요.&lt;br /&gt;<br/>정말..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선생님.&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모르겠습니다.
</dc:creator>
<dc:date>Wed, 24 Mar 2004 18:00: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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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판단이 안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8</link>
<description><![CDATA[&gt; &lt;br /&gt;<br/>&gt; 힘든 성장기를 보내셨군요.&lt;br /&gt;<br/>그럼에도 부모님을 위해 이런 곳에 도움을 청할 수도 있게 잘 성장하신 것을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짐작하시겠지만 현재 아버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어머님이 그동안 대처해오신 방법과 다른 방법을 찾으신다면 어떤 형태로든 변화는 생기겠지요. 어머니보다 더 경험이 없는 딸에게 하소연 하시기 보다 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방법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 다음 님께서도 이같은 가족문제를 어느정도 정리를 하셔야 결혼을 포함하여 일상의 삶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들 때문에 부적절한 분노로 괴로워 하거나 또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혹은 무기력감이나 우울함때문에 고통을 당하기도 하지요.&lt;br /&gt;<br/>&lt;br /&gt;<br/>이제 부모님의 문제는 부모님들께 돌려 드리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님께서 그 중간에 끼어 있는한 부모님들도 변화를 시도하기가 어려워집니다.&lt;br /&gt;<br/>어머님께 정보는 드리지만 스스로 선택하고 해결하시도록 어머님의 짐을 돌려 드리세요. 이 짐은 나누어 진다고 가벼워지는 것이 아니라 이상태로 균형을 유지하게 해서 오히려 변화를 방해 할 뿐이지요.&nbsp; 물론 의논상대는 되어 드리지만 스스로 선택하시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께서 그 짐을 지고 같이 허덕인다면 님은 에너지가 부족하여 자신을 잘 돌볼 수가 없습니다. 즉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님이 불행해진다면 어머니는 더욱 힘들어 질뿐이므로 결코 효도도 될 수 없지요. 부모님과 자녀들 사이에 필요한 경계선을 그으시고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현실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가진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며 특히 이런 일은 많은 에너지를 뺏어갈뿐만 아니라 에너지 자체의 순환도 방해하기때문에 자신의 삶이 자꾸 어려워지고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그나마 따로 나와서 사시게 된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나 자신을 돌보아 나의 내면이 강해지고 내가 행복해 질때 님의 가족이 그것에서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도 있을 겁니다. 특히 동생을 위해서는 더욱 바람직한 일이지요. &lt;br /&gt;<br/>&lt;br /&gt;<br/>인생이란 아프거나 힘든일이 수반되는 법입니다.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 나의 몫이지요. 모든 것이 해결된 뒤에 잘 살아가려 한다면 영원히 그런 순간은 안 올지도 모릅니다. &lt;br /&gt;<br/>자 이제 힘을 모아 자신을 일으켜 세우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힘이 있기에 이런 곳도 찾으실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런 자신을 믿으십시요. &lt;br /&gt;<br/>&nbsp;&lt;br /&gt;<br/>그리고 저희 연구소에 김영애박사님이 하고 계시는 가족치료 프로그램을 들으시면 힘을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1 Apr 2004 11:35: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얘기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9</link>
<description><![CDATA[자기 일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입장에서서 이야기를 들어주니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솔직히..오늘도 일이 생겨버렸네요.&lt;br /&gt;<br/>&lt;br /&gt;<br/>가슴이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쨌든 답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Thu, 08 Apr 2004 17:05: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5</link>
<description><![CDATA[10일 전 쯤 일어났던 일로 고민하다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nbsp; 						&lt;br /&gt;<br/>							&lt;br /&gt;<br/>저는 결혼을 해서 따로 살고 있구요. 친정어머니과 남동생 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lt;br /&gt;<br/>							&lt;br /&gt;<br/>먼저, 있었던 일을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어머님께 전해들은 내용입니다. ) 							&lt;br /&gt;<br/>							&lt;br /&gt;<br/>							&lt;br /&gt;<br/>							&lt;br /&gt;<br/>아침 10시쯤, 제 동생이 욕실에서 샤워하고 있을 때 어머님 손님이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lt;br /&gt;<br/>							&lt;br /&gt;<br/>동생은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들어가지 않아서 욕실에서 나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lt;br /&gt;<br/>							&lt;br /&gt;<br/>아주 큰소리로 짜증을 내면서요.(물론 욕도 섞여있었겠지요. 제 동생은 욕을 무지 많이 하거든요)							&lt;br /&gt;<br/>							&lt;br /&gt;<br/>어머니는 부랴부랴 손님을 보내시고, 너무 당황하고 창피해서 동생에게 소리를 지르셨나봅니다. 							&lt;br /&gt;<br/>							&lt;br /&gt;<br/>조금만 기다리면 될 걸, 아니면 조용히 옷을 달라고 그러면 되는데, 그렇게 짜증을 내느냐며…..							&lt;br /&gt;<br/>							&lt;br /&gt;<br/>동생도 한마디도 지지 않고 아침부터 남의 집에 온다면서 짜증난다고 같이 소리를 질렀답니다. 							&lt;br /&gt;<br/>							&lt;br /&gt;<br/>그러다 싸움이 켜졌습니다. 													&lt;br /&gt;<br/>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계속했고, 제 동생은 급기야 어머니를 때렸습니다. 							&lt;br /&gt;<br/>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밀고, 발로 차고, 때리고… 그랬나봅니다. 										&lt;br /&gt;<br/>그 전에도 그런 일이 가끔 있었는데, 이번처럼 심하지 않았구요. 										&lt;br /&gt;<br/>그 때는 죄송하다고 잘못했다고 용서을 구해서 그냥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lt;br /&gt;<br/>							&lt;br /&gt;<br/>이번엔 예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심해졌고, 제 동생이 잘못했다고도 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							&lt;br /&gt;<br/>어머니도 이대로는 못넘어간다고 하시고 동생에게 나가라고 했지만, 								&lt;br /&gt;<br/>동생은 나갈 때도 없다면서 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둘이 한 집에는 살지만 서로 말도 안하고 그러고 있는거죠									&lt;br /&gt;<br/>제 생각에 이대로 방치해두다간 더 큰 일이 일어날 거 같다는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							&lt;br /&gt;<br/>제 동생이 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lt;br /&gt;<br/>동생은 체중이 100kg 정도로 뚱뚱합니다.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만 있을려구 하구요												&lt;br /&gt;<br/>27살 나이면 이제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될 나이인데, 평생 부모님 밑에서 지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매번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부모님이 해준게 뭐야 있냐, 짜증난다, 그냥 이대로 두라는 얘기를 하는데요.													&lt;br /&gt;<br/>저희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습니다. 동생이 무엇이든 하려고만 한다면 충분히 밀어줄 수 도 있구요.													&lt;br /&gt;<br/>그런데 동생은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집에서 먹고 자고… 그 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							&lt;br /&gt;<br/>부모님은 그런 모습을 답답하게 생각하시구요.												&lt;br /&gt;<br/>이번에 지방에 있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동생은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직장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가기 싫다고 했지만, 결국은 잘 해낼 자신이 없어서 안간거란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자신감도 없구요, 잘 하고 싶은 생각도 없는 거 같아요.					&lt;br /&gt;<br/>이번 일로 제가 동생이랑 얘기를 해봤는데, 동생은 짜증만 내면서 그냥 내버려두라는 소리만 하네요.												&lt;br /&gt;<br/>어머니께 잘못했다는 소리도 하기 싫고, 앞으로 안그러겠다는 다짐도 못하겠다네요.							&lt;br /&gt;<br/>							&lt;br /&gt;<br/>짜증나면 또 그럴 수도 있다는거죠.													&lt;br /&gt;<br/>화가나면 자기 컨트롤도 못하는 거 같습니다. 												&lt;br /&gt;<br/>자기는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면서, 내버려 두랍니다. 											&lt;br /&gt;<br/>툭하면 해준게 뭐가 있냐, 돈도 안주면서, 짜증난다, 욕하고 툴툴대고…. 									&lt;br /&gt;<br/>제 동생이 어려서부터 똑똑하질 못했어요. (공부 뿐 아니라 모든면에서요.)&lt;br /&gt;<br/>							&lt;br /&gt;<br/>뭐든지 뒤쳐지는 아이였습니다. 							&lt;br /&gt;<br/>그래서 과외도 초등학교때부터 했구, 집안 식구들 사이에서 자존심 상하는 일도 많았을거예요.							&lt;br /&gt;<br/>							&lt;br /&gt;<br/>그렇게 자신감 없는 모습, 집에만 있는 모습을 보면 식구들이 잘못해서 저런게 아닐까 싶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lt;br /&gt;<br/>친구들한테 보기 민망할 정도로 거짓말도 많이하고, 약속도 안지키고 그러니까 주변에 친구도 없어요.						&lt;br /&gt;<br/>(허풍이 심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lt;br /&gt;<br/>아버지께서는 정신감정을 받아보고 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다고 하시는데, 				&lt;br /&gt;<br/>어떻게 해야 될 지도 모르겠구, 본인이 병원에 가려고 할 지도 잘 모르겠구…..						&lt;br /&gt;<br/>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lt;br /&gt;<br/>도움이 절실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lt;br /&gt;<br/>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난나
</dc:creator>
<dc:date>Sat, 20 Mar 2004 13:40: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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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6</link>
<description><![CDATA[&nbsp;  난나님! 어머니와 갈등만 일으키면서 집밖을 나가지도 않고 자신의 할일도 찾지 않는 동생이 너무 걱정스럽고 불안하고 한심스럽기도 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니 동생의 입장은,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아무 희망도 없고 자신에 대해 세상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일도 없는 것 같아 자신의 내면에서 엄청 큰 불안과 짜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주위 친구들에게는 허풍이 심하여 대인관계도 별로 없다고 하니 그야말로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는 곳이 아무데도 없다고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동생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름대로 자신이 인정받기 위한 방법같습니다. 지금 동생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동생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이해해 주는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물론 동생이 조그마한 자극에도 참지못하고 어머니에게 모든 불만을 쏟아놓는 것을 보면 알게 모르게 어머니에 대해 쌓인 불만이나 분노가 많아 보입니다. 그러므로 동생의 내면의 감정이나 기대 그리고 왜곡된 사고체계를 점검해 보고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그러한 작업은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누군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갈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동생이 그래도 가족내에서 누구와 가장 가깝게 지내는지를 파악해서 그 사람의 도움으로 적절한 상담을 받았으면 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2 Mar 2004 21:10: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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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 근본이 정말 싫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남편은 가정을 돌보려는 의지나 아이들 교육문제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에 전혀 문제를 느끼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둘이나 되는데 앞으로 어떻게 키우고 가정을 꾸려야 할지 걱정되시겠어요.&lt;br /&gt;<br/>우선 문제를 어떻게라도 해결하고 아이들을 &#034;남자가 아닌 사람&#034;으로 키우겠다는 님의 마음과 남편이 싫어지고 결혼생활을 포기하고 싶어진다는 말에서 님이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nbsp;  &lt;br /&gt;<br/>1)&nbsp; &lt;br /&gt;<br/>부부가 오랜 기간 살다보면 서로 관계를 맺는 일정한 유형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가정에 무책임한 사람이 있으면 가정을 혼자 맡아&nbsp; 많은 것을 하는 사람이 있고, 통제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이런 통제를 벗어나려고 도망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을 한 지 5년이 되었다면, 이미 남편과 관계를 맺는 유형이 굳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변하기를 바라면서 서로를 비난하지만 문제를 보지 못하면 서로에 대한 실망만 커질 수 있습니다. 님은 남편과 어떤 관계를 맺어왔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2)&lt;br /&gt;<br/>님은 남편의 언어나 행동이 자녀들의 교육에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부부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이들에게 안정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더 우선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 다투고 비난하고 폭언과 폭력까지 보인다면 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산다고 말씀하셨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부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3)&nbsp; &nbsp; &lt;br /&gt;<br/>지금의 현실을 변화하기 위해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님께서 상담을 받으시면,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어떤 것인지 찾을 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으시면 최선이겠지만, 남편이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에 문제를 느끼지 않고 있는 경우는 상담을 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우선 님이 상담을 통해 변화하면 남편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힘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담을 받으시려면 저희 연구소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답답한맘 wrote:&lt;br /&gt;<br/>&gt; 저와 제 남편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당시 변변한 직업이 없었지만 큰 문제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결혼을 하고 보니 당시에만 직업이 없던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핏대를 세우지만, 시어머니도 인정을 하는 것을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가 둘이나 있는 지금도 밤새우고 게임하고 2시가 넘도록 잠을 자고, 늦게 일어나 또 컴퓨터 앞에 앉아 영화를 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한지 5년이 되었지만 생활비를 제대로 받아본것이 2년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 생활비라는 것도 적게는 95만원에서 제일 많은 것이 120만원 이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열심히 일해서 100만원 벌어오는거 적다고 불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무책임하고 게으른 그 삶의 태도가 끔찍히 싫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이 남자는 자기가 돈을 많이 벌어오면 몇시에 일어나든 게임을 얼마나 하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 아니냐며, 저보고 돈만 아는 나쁜여자랍니다. 자기를 이용해 먹으려고 결혼했다나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이러한 것보다 더 싫은 것이 욕을 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gt; 제가 특별히 민감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중고등학교 다닐때 남들이 흔히하는 일반적인 욕설도 입에 담아본적이 없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 또한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남자 조금만 화가 나도 아들이 보는 앞에서 욕을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들이 저희 친정에 가서 욕을 했는데, 친정어머니가 어디서 배웠냐고 하니까 아빠가 엄마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이남자 그게 뭐 어쨌냐고합니다. 자기한테 안들으면 어디서든 그런말 안배우겠냡니다. 심각하지 않습니까? &lt;br /&gt;<br/>&gt; &lt;br /&gt;<br/>&gt; 싸울때면 사람을 툭툭치면서 밀치면서, &lt;br /&gt;<br/>&gt; 정말 제가 생각했던 인격이 바닥인 사람이 하는짓을 다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흥분되고 분노스럽다니 보다는 그냥 마음이 싸늘하고 냉정해지면서 이남자가 정말 싫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끔찍하게 싫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기분이 좋을 때는 저한테 잘합니다. (물론, 말로만 말입니다. 워낙에 게으른지라 물도 떠다 줘야 먹습니다.) 그러나 기분이 나쁠때는 아들한테 니 엄마 뭐하냐? 자빠져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메신저 대화명을 &#034;성격파탄난 마누라. 아이구 내팔자야. 결혼하지마라&#034; 이렇게 올려 놨습니다.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행동인지 묻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제 싸움때문에, 그렇게 한것 같은데, 어제 싸운 이유는 이렇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새벽 두 시에 작은 아이가 깼습니다. 저는 자는 중이었고, 이 남자는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습니다. 누가 아이를 보아야 합니까? 이 남자, 자기 할일 많아 안된답니다. 영화보는 거 말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늘 이런식입니다. 여자가 살림하고 애보는 것은 당연하고, 살림 제대로 못하는 것은 큰 흠이 되고, 남자가 생활비 제대로 못벌어오는 것은 그럴 수 있는 일이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억울하면 남자로 태어나지 그랬냡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내가 뭔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잔소리 한다고 저보고 엄마이길 포기한 년이랍니다. 아이도 보기 싫어한다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자꾸 포기가 됩니다. &lt;br /&gt;<br/>&gt; 정말, 아이들 때문에 삽니다. &lt;br /&gt;<br/>&gt;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양육권을 절대로 안줄겁니다. &lt;br /&gt;<br/>&gt; 그래서 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 서른 두살인데, 앞으로 남은 인생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하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문제가 많겠죠? &lt;br /&gt;<br/>&gt; 먼저 저의 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떤 분야의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들만 둘인데, 정말 잘 키워야 되겠다고 가슴 사무치게 다짐합니다. &lt;br /&gt;<br/>&gt; 남자로 키우지 않고, 사람으로 키워야 할텐데요.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8 Mar 2004 11:43:02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한지 6개월 됏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2</link>
<description><![CDATA[저는 1남3녀중의 차녀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lt;br /&gt;<br/>남편은 위로 누나가 잇고 중간에 형이 있엇는데 남편 낳기전에 죽엇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금이야 옥이야 하시나 봅니다. &lt;br /&gt;<br/>연애때도 시아버지는 딱 1번 나가살래 물어보시고.. 항상 같이 산다는 전제하애 말씀하셔서 아니요..라는 말도 못하고 또 워낙 잘해줫기 때문에 남편보다 시부모님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결혼했습니다. 작년이맘때,,상견레도 햇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한일이 있엇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울기까지 햇습니다. 이런부모 없다 싶어서 결혼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쳣구여..시부모님이 윗층 살고 저희가 아랫층 사는데 원래 세를 놧엇엇습니다. 저희 신혼집으로 꾸미면서 도배 장판 전등까지 아버님이 다 갈아주시고 빈집일때 이틀에 한번꼴로 방 3개를 다닦고 변기며 화장실 타일바닥까지 다 닦았다구 말씀들엇습니다. 주위에서도 그런 시부모 없다고 복이라고..아버지 일찍 돌아가셨으니 내 아버지다 생각하고 잘하고 살라고 하십니다. 부모밑에 살면 돈도 안들고 얼마나 좋냐고들 햇습니다&lt;br /&gt;<br/>결혼전에는 아버님이 자주 말씀하셧습니다..내가 너희한테 밥값을 받겟냐 돈을 달래겟냐..그말씀을 입에 달고 사시더니 신행갔다오자마자 한달에 40만원씩 내라고 하십니다&lt;br /&gt;<br/>저는 이때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lt;br /&gt;<br/>저희 월급에서 40은 너무 큰돈이엇고 입에 달고 사신 말씀도 있고 시부모님이 달라는데 안된다거나 깎을수도 없엇고 남들은 부모님이랑 살면 돈도 안들고 빨리 모으고 좋치 않냐 해서 아..그럴수있는거구나 했는데 벙쩟습니다.&lt;br /&gt;<br/>용돈을 안드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대놓고 얼마내놔라 하시니 입에 달고 사신 말씀이 생각나서 더 어이가 없엇습니다.&lt;br /&gt;<br/>한달에 한번씩 40드리고 아침저녁은 윗집(시부모님집)에 올라가서 먹엇습니다&lt;br /&gt;<br/>저는 아침먹는편인데 남편은 세숟가락도 안먹습니다. 제가 미리올라가서 차려놓고 전화하면 올라와서 먹습니다. 먹기싫어 눈은 반감고 억지로 먹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는 아침일찍 출근하십니다. 한동안은 어머니 출근시간에 맞춰서, 6시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는 8시 20분전까지 씻고 옷입고 밥차리고 부모님과 밥먹고 설겆이 하고 내려와서 화장하고 출근할옷으로 입고 인사드리고 출근했습니다. 아침에 2시간 반정도를 눈뜨고 잇으려니 너무 피곤햇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나의 출근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서 올라가서 밥먹고 치우고 내려와서 준비하고 출근햇습니다. 점점 그것도 힘들어졌습니다. 남편 밥 세숟가락 정도밖에 안먹는데 혹시나 부모님이 보시는 날도 있으니(아버님이 격일출근) 있는거 없는거 반찬 다 꺼내놓고 먹습니다. 근데 남편은 시쿤둥..얼마전부터는 아예 아침에 우리집에서 누룽지 같은거 끓여먹습니다. 원래 잘먹는 사람이 아니라 저 한그릇먹을때 어쩔수 없이 떠먹고 잇습니다. 이제는 안먹입니다. 저도 배고프면 먹고 아니면 안먹습니다. &lt;br /&gt;<br/>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구여? 제 생각에 저는 간섭에 민감합니다. 실상은 대놓고 간섭마!하고싶은데 착하게 살아야한다, 싸가지 없게 행동하면 안된다, 참아야한다..그렇게 자라서 마음은 부글부글 하지만 말못합니다. 제가 지지고볶고 밤늦게까지 간식만들어 먹이고 알아서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빨래는 언제하냐? 갸 옷갈아입혀라, 세탁기는 언제돌리냐? 전자렌지는 어디어디에 놔라, 흰우유는 먹이냐?(원래 흰우유안먹고 커피우유만 마심) 흰우유 안먹던데여 매일 커피우유사다 놓는데여..하니까 니가 안줘서 안먹는거라고 이상하다구 집에 있을때(결혼전)는 내가 데워놓으면 꼭 먹엇다고 커텐을 바꿔라 너무 얇다 이런건 춥다. 교회나가자. 시어머니 퇴직금 넘볼생각 절대 하지마라(시아버님) 내 퇴직금으로 집얻어줄께 나갈래??(시어머니)...저 퇴직금 넘보지도 않았고 생각도 안했고 집얻어 나갈수 있다는 생각조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떠본것이지요..괜히 그말듣고 아!내보네 주는건가?? 하는 기대만 하고 그다음은 아무말, 아무일 없습니다..상심했지요...특히 남편이 원래 마른 체질입니다. 살이 빠졋네 어쩟네 하십니다. 잘먹이라고여. 결혼한지 얼마나 됏다고..지금 마른 상태가 제책임입니까? 글엄 잘먹여서 결혼전에 좀 찌워놓으시던가여..&lt;br /&gt;<br/>처음에는 예예 하고 웃고 말았는데 이제는 미치겟습니다&lt;br /&gt;<br/>머를 먹이는지, 굶기진 않는지, 옷은 빨아입히는지..감시하는거 같습니다&lt;br /&gt;<br/>저를 시녀로 여기시는거 같습니다. 앞에서 잘해주신거 저 감사하게 생각했엇고 지금도 그렇치만 그이유가&nbsp; 넌 내아들 시녀니까.. 이렇게까지 생각됩니다.&lt;br /&gt;<br/>저녁마다 잘먹이라는 말씀을 하시면 저 정말 귀막고 싶습니다..&lt;br /&gt;<br/>퇴근해서 시부모님과 저녁먹고 설겆이하고 티비도 좀 같이 보다가 내려와서 청소빨래하고 간식만들다 보면 다리가 아플정도인데 먹여라먹여라 하시니 예예하다가 미치겠더라구여..이제는 안만들어여. 야식먹고싶다고 하면 짜장라면같은거 끓여줍니다.&lt;br /&gt;<br/>매일 저녁에 뵈야 하는데 그것도 싫어서 요즘은 핑계대고 늦게 들어갑니다. 전화드려서 핑계를 대죠..몇번 그러다가 좀 죄송한 마음에 윗집에 좀 오래 앉아 있으면 또 잔소리 나옵니다..그러면 후회하죠..아 그냥 적당히 있다 내려갈껄 너무 오래있엇구나..&lt;br /&gt;<br/>저녁식사를 같이 하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자꾸 식사시간이 지난다음에 들어갈려고 하구여. &lt;br /&gt;<br/>밥먹엇냐고 물어보시면 먹엇다고 대답하지만, 실은 내려가서 혼자 빵조가리라도 먹습니다. 그게 더 맘편하거든여&lt;br /&gt;<br/>시누와 시누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토일 양일 다올때도 있고 &lt;br /&gt;<br/>아니면 둘중 한날은 꼭 옵니다&lt;br /&gt;<br/>군대간 제동생 첫휴가에 엄마 생신에.. 언니 임신에.. 이 주일 사이에 친정에 3번정도 간적있거든여..(거리는 20~30분거리에여) 3번째에는 시아버지 &#034;또 가?&#034; 이러십니다..&lt;br /&gt;<br/>시누가 와서 저를 괴롭히는건 아닙니다. 근데 저도 주말에나 쉬는 사람인데 부담되더군여. 일요일도 싫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부모님 신경써야 되니까여..&lt;br /&gt;<br/>남편은 허허 웃고.. 맘에 걸리는일 있으면 다 말해 하더니..&lt;br /&gt;<br/>언젠가는 제가 한얘길 넌 우리누나 오는거 싫다면서~ 이럽니다..&lt;br /&gt;<br/>그래서 이렇게 입장이 틀리구나 햇습니다...&lt;br /&gt;<br/>한번은 전자렌지 놓는 위치를 시부모님이 수없이, 수없이! 많이 말씀하셔서 남편한테 얘기햇더니(남편도 많이 들음) 저 씻는 사이 몰래 올라가서 얘기했다가 된통 깨졋습니다&lt;br /&gt;<br/>아버님이 노발대발 하시고 나는 니네 생각해서 어디어디에 놓으라고 한건데 너가 효자인줄 알앗더니 결혼하더니 변햇답니다.&lt;br /&gt;<br/>전 큰소리나서 놀래서 올라갓더니 상황이 그렇더군여..애써 제가 안그런척 표정관리하고 내려와서는 왜 그랫냐고 내가 뭐가 되냐고 햇더니 자기 부모님은 말씀드리면 다이해하신다고, 자기부모님은 다르답니다..&lt;br /&gt;<br/>아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부모님이 보기 싫구여 간섭받는게 답답하구여 감시받는거 같아 기분도 나쁩니다. &lt;br /&gt;<br/>결혼초에는 안방에서 잠도 못잣습니다. 바로 위가 부모님집 안방이라서, 바로 위에 계시다고 생각하면 답답해서 잠이 안왓습니다. 내가 그래서 잠못잣다는걸 안게, 안방에서 자면 잠을 못자고 5~6번씩깨서 다른방에 가서 잤더니 아침까지 잘 잤드라구여..6개월동안 울기도 많이 울엇습니다. 답답해서요..&lt;br /&gt;<br/>점점 감정이 앞섭니다. 이성을 잃고 감정에 휘말리면 나한테 손해고 그게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면.. 더 힘들어 지겟지요&lt;br /&gt;<br/>지금은 저혼자 속끓이고 있는거지만 행동으로 나타나면 부모님은 어떻게 반응하실지,,안조아 하시겟죠.. 그러면 저는 또 힘들어지고..&lt;br /&gt;<br/>지금 제 마음은, 나가서 살고 싶어여. 떨어져서 가끔만 보구 싶다는거져..신혼인데 6개월동안 부모님앞에서는 웃고 내려와서는 울고 그랫습니다. &lt;br /&gt;<br/>칼퇴근해서 집으로 달려가야하는것도 부담되구여&lt;br /&gt;<br/>보기싫은데 내맘대로 상황을 바꿀수가 없으니까 답답해여..&lt;br /&gt;<br/>점점 감정이 앞서면 안되는데. 집에 들어갈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주말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납니다&lt;br /&gt;<br/>오늘은 남편한테 진짜 짜증을 내고 화를 냈습니다. 넌 나한테 아무도움이 못된다고, 내가 아무리 힘들다고 말해도 너는 어쩌노..어쩌노 하면서 감정이 가라앉길 바란다고..얼마 버티다 또 힘들어하면 그때는 또 어쩌노..어쩌노..하구여.. &lt;br /&gt;<br/>저를 잘다스리고 현명하게 살고 싶어여. 제가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멀리서 제 자신을 조망할수 있어야 할텐데 지금은 아무생각이 안나고&lt;br /&gt;<br/>답답하고 짜증만 나요&lt;br /&gt;<br/>일도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진희
</dc:creator>
<dc:date>Wed, 17 Mar 2004 10:53: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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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결혼한지 6개월 됏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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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3</link>
<description><![CDATA[신혼이신데 시부모님의 간섭으로 숨막힐듯 답답하고 속상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 대신에 시부모님을 친 부모님처럼 여기며 자랄 때 받지 못한 아버지의 사랑을 기대했을텐데 오히려 통제를 받고 시녀처럼 느껴지니 마음속의 갈등이 심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아버님은 통제욕구가 강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아들을 아직도 어린 아이 취급을 하고 계십니다. 따라서 며느리도 같이요.물론 무의식적이죠. 어머님도 상당히 의존적인 분으로 아들에게 밀착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밀착된 가정 입니다.시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시지만 부모님 생각에 필요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식에게도 필요하고 옳다고 생각하기에 그것을 강요하고, 그것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면 오히려 배신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가족간에 적절한 경계선과 분리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반면 님께서는 시부모님께 큰 기대를 갖고 결혼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그 기대가 충족되지 못하여 화가나고 서운합니다. 또한 착하게 살아야한다 등등의 가족규칙에 메여 적절하게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사신듯 합니다. 그러나 내면을 한 번 살펴보십시요. 자신의 욕구를 시부모님이 채워줄 수는 없습니다.그리고 현실적으로 시부모님은 심리적으로 그런 여유를 가지신 분이 아닙니다. 자신의 욕구는 자신이 채워야 합니다. 시부모님께 의존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남편께서도 아마 부모와 심리적으로 분리가 안되어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두분사이에 강한 친밀감을 키워야 합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여 내면의 힘을 키울 때 독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분이 상의해서 구체적인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직장생활과 살림, 시댁에서의 시간, 그리고 부부만의 시간,님의 개인적인 시간, 또 사회적인 시간 등을 적절히 배분해서 지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분이 조금씩 부모님의 간섭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를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분란이 있고 혼란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두 분이 약속을 하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두 분의 삶은 아니 님의 삶에 대한 책임은 님에게 있습니다. 또 님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nbsp;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진희 wrote:&lt;br /&gt;<br/>&gt; 저는 1남3녀중의 차녀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lt;br /&gt;<br/>&gt; 남편은 위로 누나가 잇고 중간에 형이 있엇는데 남편 낳기전에 죽엇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금이야 옥이야 하시나 봅니다. &lt;br /&gt;<br/>&gt; 연애때도 시아버지는 딱 1번 나가살래 물어보시고.. 항상 같이 산다는 전제하애 말씀하셔서 아니요..라는 말도 못하고 또 워낙 잘해줫기 때문에 남편보다 시부모님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결혼했습니다. 작년이맘때,,상견레도 햇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한일이 있엇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울기까지 햇습니다. 이런부모 없다 싶어서 결혼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쳣구여..시부모님이 윗층 살고 저희가 아랫층 사는데 원래 세를 놧엇엇습니다. 저희 신혼집으로 꾸미면서 도배 장판 전등까지 아버님이 다 갈아주시고 빈집일때 이틀에 한번꼴로 방 3개를 다닦고 변기며 화장실 타일바닥까지 다 닦았다구 말씀들엇습니다. 주위에서도 그런 시부모 없다고 복이라고..아버지 일찍 돌아가셨으니 내 아버지다 생각하고 잘하고 살라고 하십니다. 부모밑에 살면 돈도 안들고 얼마나 좋냐고들 햇습니다&lt;br /&gt;<br/>&gt; 결혼전에는 아버님이 자주 말씀하셧습니다..내가 너희한테 밥값을 받겟냐 돈을 달래겟냐..그말씀을 입에 달고 사시더니 신행갔다오자마자 한달에 40만원씩 내라고 하십니다&lt;br /&gt;<br/>&gt; 저는 이때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lt;br /&gt;<br/>&gt; 저희 월급에서 40은 너무 큰돈이엇고 입에 달고 사신 말씀도 있고 시부모님이 달라는데 안된다거나 깎을수도 없엇고 남들은 부모님이랑 살면 돈도 안들고 빨리 모으고 좋치 않냐 해서 아..그럴수있는거구나 했는데 벙쩟습니다.&lt;br /&gt;<br/>&gt; 용돈을 안드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대놓고 얼마내놔라 하시니 입에 달고 사신 말씀이 생각나서 더 어이가 없엇습니다.&lt;br /&gt;<br/>&gt; 한달에 한번씩 40드리고 아침저녁은 윗집(시부모님집)에 올라가서 먹엇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아침먹는편인데 남편은 세숟가락도 안먹습니다. 제가 미리올라가서 차려놓고 전화하면 올라와서 먹습니다. 먹기싫어 눈은 반감고 억지로 먹습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니는 아침일찍 출근하십니다. 한동안은 어머니 출근시간에 맞춰서, 6시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는 8시 20분전까지 씻고 옷입고 밥차리고 부모님과 밥먹고 설겆이 하고 내려와서 화장하고 출근할옷으로 입고 인사드리고 출근했습니다. 아침에 2시간 반정도를 눈뜨고 잇으려니 너무 피곤햇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나의 출근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서 올라가서 밥먹고 치우고 내려와서 준비하고 출근햇습니다. 점점 그것도 힘들어졌습니다. 남편 밥 세숟가락 정도밖에 안먹는데 혹시나 부모님이 보시는 날도 있으니(아버님이 격일출근) 있는거 없는거 반찬 다 꺼내놓고 먹습니다. 근데 남편은 시쿤둥..얼마전부터는 아예 아침에 우리집에서 누룽지 같은거 끓여먹습니다. 원래 잘먹는 사람이 아니라 저 한그릇먹을때 어쩔수 없이 떠먹고 잇습니다. 이제는 안먹입니다. 저도 배고프면 먹고 아니면 안먹습니다. &lt;br /&gt;<br/>&gt; 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왜냐구여? 제 생각에 저는 간섭에 민감합니다. 실상은 대놓고 간섭마!하고싶은데 착하게 살아야한다, 싸가지 없게 행동하면 안된다, 참아야한다..그렇게 자라서 마음은 부글부글 하지만 말못합니다. 제가 지지고볶고 밤늦게까지 간식만들어 먹이고 알아서 하는데 시부모님께서 빨래는 언제하냐? 갸 옷갈아입혀라, 세탁기는 언제돌리냐? 전자렌지는 어디어디에 놔라, 흰우유는 먹이냐?(원래 흰우유안먹고 커피우유만 마심) 흰우유 안먹던데여 매일 커피우유사다 놓는데여..하니까 니가 안줘서 안먹는거라고 이상하다구 집에 있을때(결혼전)는 내가 데워놓으면 꼭 먹엇다고 커텐을 바꿔라 너무 얇다 이런건 춥다. 교회나가자. 시어머니 퇴직금 넘볼생각 절대 하지마라(시아버님) 내 퇴직금으로 집얻어줄께 나갈래??(시어머니)...저 퇴직금 넘보지도 않았고 생각도 안했고 집얻어 나갈수 있다는 생각조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떠본것이지요..괜히 그말듣고 아!내보네 주는건가?? 하는 기대만 하고 그다음은 아무말, 아무일 없습니다..상심했지요...특히 남편이 원래 마른 체질입니다. 살이 빠졋네 어쩟네 하십니다. 잘먹이라고여. 결혼한?gt; ?얼마나 됏다고..지금 마른 상태가 제책임입니까? 글엄 잘먹여서 결혼전에 좀 찌워놓으시던가여..&lt;br /&gt;<br/>&gt; 처음에는 예예 하고 웃고 말았는데 이제는 미치겟습니다&lt;br /&gt;<br/>&gt; 머를 먹이는지, 굶기진 않는지, 옷은 빨아입히는지..감시하는거 같습니다&lt;br /&gt;<br/>&gt; 저를 시녀로 여기시는거 같습니다. 앞에서 잘해주신거 저 감사하게 생각했엇고 지금도 그렇치만 그이유가&nbsp; 넌 내아들 시녀니까.. 이렇게까지 생각됩니다.&lt;br /&gt;<br/>&gt; 저녁마다 잘먹이라는 말씀을 하시면 저 정말 귀막고 싶습니다..&lt;br /&gt;<br/>&gt; 퇴근해서 시부모님과 저녁먹고 설겆이하고 티비도 좀 같이 보다가 내려와서 청소빨래하고 간식만들다 보면 다리가 아플정도인데 먹여라먹여라 絿척?예예하다가 미치겠더라구여..이제는 안만들어여. 야식먹고싶다고 하면 짜장라면같은거 끓여줍니다.&lt;br /&gt;<br/>&gt; 매일 저녁에 뵈야 하는데 그것도 싫어서 요즘은 핑계대고 늦게 들어갑니다. 전화드려서 핑계를 대죠..몇번 그러다가 좀 죄송한 마음에 윗집에 좀 오래 앉아 있으면 또 잔소리 나옵니다..그러면 후회하죠..아 그냥 적당히 있다 내려갈껄 너무 오래있엇구나..&lt;br /&gt;<br/>&gt;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자꾸 식사시간이 지난다음에 들어갈려고 하구여. &lt;br /&gt;<br/>&gt; 밥먹엇냐고 물어보시면 먹엇다고 대답하지만, 실은 내려가서 혼자 빵조가리라도 먹습니다. 그게 더 맘편하거든여&lt;br /&gt;<br/>&gt; 시누와 시누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토일 양일 다올때도 있고 &lt;br /&gt;<br/>&gt; 아니면 둘중 한날은 꼭 옵니다&lt;br /&gt;<br/>&gt; 군대간 제동생 첫휴가에 엄마 생신에.. 언니 임신에.. 이 주일 사이에 친정에 3번정도 간적있거든여..(거리는 20~30분거리에여) 3번째에는 시아버지 &#034;또 가?&#034; 이러십니다..&lt;br /&gt;<br/>&gt; 시누가 와서 저를 괴롭히는건 아닙니다. 근데 저도 주말에나 쉬는 사람인데 부담되더군여. 일요일도 싫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부모님 신경써야 되니까여..&lt;br /&gt;<br/>&gt; 남편은 허허 웃고.. 맘에 걸리는일 있으면 다 말해 하더니..&lt;br /&gt;<br/>&gt; 언젠가는 제가 한얘길 넌 우리누나 오는거 싫다면서~ 이럽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이렇게 입장이 틀리구나 햇습니다...&lt;br /&gt;<br/>&gt; 한번은 전자렌지 놓는 위치를 시부모님이 수없이, 수없이! 많이 말씀하셔서 남편한테 얘기햇더니(남편도 많이 들음) 저 씻는 사이 몰래 올라가서 얘기했다가 된통 깨졋습니다&lt;br /&gt;<br/>&gt; 아버님이 노발대발 하시고 나는 니네 생각해서 어디어디에 놓으라고 한건데 너가 효자인줄 알앗더니 결혼하더니 변햇답니다.&lt;br /&gt;<br/>&gt; 전 큰소리나서 놀래서 올라갓더니 상황이 그렇더군여..애써 제가 안그런척 표정관리하고 내려와서는 왜 그랫냐고 내가 뭐가 되냐고 햇더니 자기 부모님은 말씀드리면 다이해하신다고, 자기부모님은 다르답니다..&lt;br /&gt;<br/>&gt; 아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부모님이 보기 싫구여 간섭받는게 답답하구여 감시받는거 같아 기분도 나쁩니다. &lt;br /&gt;<br/>&gt; 결혼초에는 안방에서 잠도 못잣습니다. 바로 위가 부모님집 안방이라서, 바로 위에 계시다고 생각하면 답답해서 잠이 안왓습니다. 내가 그래서 잠못잣다는걸 안게, 안방에서 자면 잠을 못자고 5~6번씩깨서 다른방에 가서 잤더니 아침까지 잘 잤드라구여..6개월동안 울기도 많이 울엇습니다. 답답해서요..&lt;br /&gt;<br/>&gt; 점점 감정이 앞섭니다. 이성을 잃고 감정에 휘말리면 나한테 손해고 그게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면.. 더 힘들어 지겟지요&lt;br /&gt;<br/>&gt; 지금은 저혼자 속끓이고 있는거지만 행동으로 나타나면 부모님은 어떻게 반응하실지,,안조아 하시겟죠.. 그러면 저는 또 힘들어지고..&lt;br /&gt;<br/>&gt; 지금 제 마음은, 나가서 살고 싶어여. 떨어져서 가끔만 보구 싶다는거져..신혼인데 6개월동안 부모님앞에서는 웃고 내려와서는 울고 그랫습니다. &lt;br /&gt;<br/>&gt; 칼퇴근해서 집으로 달려가야하는것도 부담되구여&lt;br /&gt;<br/>&gt; 보기싫은데 내맘대로 상황을 바꿀수가 없으니까 답답해여..&lt;br /&gt;<br/>&gt; 점점 감정이 앞서면 안되는데. 집에 들어갈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주말 생각만 해도 짜증이 납니다&lt;br /&gt;<br/>&gt; 오늘은 남편한테 진짜 짜증을 내고 화를 냈습니다. 넌 나한테 아무도움이 못된다고, 내가 아무리 힘들다고 말해도 너는 어쩌노..어쩌노 하면서 감정이 가라앉길 바란다고..얼마 버티다 또 힘들어하면 그때는 또 어쩌노..어쩌노..하구여.. &lt;br /&gt;<br/>&gt; 저를 잘다스리고 현명하게 살고 싶어여. 제가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 멀리서 제 자신을 조망할수 있어야 할텐데 지금은 아무생각이 안나고&lt;br /&gt;<br/>&gt; 답답하고 짜증만 나요&lt;br /&gt;<br/>&gt; 일도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3 Mar 2004 10:1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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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nbsp;고민하다가 스스로 해결이 잘 안되서 이렇게 도움을 바랍니다.&lt;br /&gt;<br/>저는 2002년에 중국에서 시집온 교포입니다.저희들은 인터넷으로 만나서 반년간 채팅을 하다가 남편이 먼저 중국으로 와보고 그 다음 저도 한국 와서 시집사는 형편을 보고 가서 그렇게 결혼을 결정한것입니다.한번 보고갔지만 사실은 겉모습만 보고 간거죠.남편되는 사람이 카드빚이랑 얼마나 많이 쌓고있는지 그런건 보지 못했거든요.&lt;br /&gt;<br/>&nbsp;그런데 오늘 얘기하고픈것은 이런것이 아니라&lt;br /&gt;<br/>(2~3천원되는 카드빚은 제가 중국친정부모에게서 빌려서 그리고 할부론등 방법으로 지금은 기본적으로 해결된 상태입니다.)&lt;br /&gt;<br/>3주일전에 남편이 원래 직장(k보일러 A/S기사)을 그만두고 택배를 시작했습니다.택배는 남편이 10년 다닌 직장상사에게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다른 일 하고싶다고 해서 저도 적극적으로 지지해서 또 할부로 차까지 사서 시작한겁니다.그런데 문제는 택배를 시작해서 택배가 남편이 생각했던것보다 힘든겁니다.&lt;br /&gt;<br/>저는 남편이 이 일이&nbsp; 처음이라 적응될때까지 따라다니면서 도우려고 또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일을 시작하다보니 남편은 매사에 불만의 말만 하고 그럽니다.저는 자기가 좋아서 시작한것임에도 불구하고 한두가지 일에도 아니고 매사에 불평만 늘어놓으니 정말 옆에서 싫습니다.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익숙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곤난이 있는것은 정상이 아니겠습니까.그런것을 투정하는 사고방식이 저는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합니다.그것도 남편은 습관적인 투정인것같습니다.그래서 제가&nbsp; 새로운 일을 선택할때는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섬밀히 검토하는거고 일단 선택을 했다면 최선을 다해서 하는 편이 낫겠다고 말했습니다.그런데도 남편은 이미 그런 불만만 찾아보는 사고방식에 습관이 되였나봅니다.또 하나 문제는 제가 보기에 남편은 게으름을 피우는겁니다.그래서 옆에서 따라다니는 제가 계속 조르게 되는데 몸도 빨리 움직여야 할뿐더라 마음도 빨리 움직여야 진정 빨리 많이 할수가 있다고 저는 옆에서 계속 지시인지 잔소리인지를 합니다.그랬더니 어제 저녁에는 &lt;너 사람 죽이겠다..죽이겠다.&gt;막 그럽디다.그런데 남편은 성격부터 행동까지 느릿느릿합니다. 하루종일 제가 따라다니면서 하는 날은 괜찮은데 같이 다니다가 저도 시간이 되면 학원수업(중국어강사)도 나가야 되고 과외도 해야 되고 그래서 매일 하루종일 같이 할수는 없는데 그런 날은 택배량이 1/3정도 남는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남편을 무시하는 언행을 저도 모르게 하게 되는가보는데요.남편은&nbsp; 그런 무시를 느끼고 상처를 받고.............&lt;br /&gt;<br/>&nbsp;정말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nbsp;저의 친정아버지는 돈도 많고 여자도 많고 그래서 어머니가 무척 고생했습니다.그래서 시집오기전 집에서 요구한것은 &lt;단 사람이 착해야 한다&gt; 그것 뿐이였습니다.그런데 우리 신랑은 정말 딱 그 조건에 맞는 사람입니다.말 그대로 &lt; 착하기만 &gt;합니다.빚이 있으면 부지런히 일해서 갚기라도 하면 되지만 사람 성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남편은 무조건 착하기만 하고 친구 말데로 하면 &lt;야무진데가 없습니다&gt;.저도 칭찬도 해보고 했는데요,칭찬을 하면 사람이 더 느릿느릿해지더라구요.그래서 자극법을 쓰면 어떻겠나 싶어서 무시하는 언행이랑 해도 그 당시 화를 내지만 몇분 안돼서 스스로 화를 풀고 다시 내 옆으로 다가옵니다.저는 그것이 얼마나 갑갑한지 모르겠습니다.남편이 베짱도 있고 자존심도 있고 열 받으면 굳세어졌으면 하는 바램인데 스스로 열을 풀고 또 옛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런것이 너무나 싫답니다.제가 그래서 남편보고 정말 지렁이 같다고 그랬습니다.밟을때만 꿈틀거렸지 안그러면 느릿느릿......&nbsp;  정말 계속 이렇게 밟히면서 살겠는가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느릿느릿~~ 무슨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lt;br /&gt;<br/>&nbsp;정말 갑갑해죽겠습니다.&lt;br /&gt;<br/>&nbsp;오늘 아침에는 정말 이렇게 꿀꿀하게 이런 남자와 내 인생을 보내기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고된 일을 하는 남편에게 또 밥도 챙겨주지 않고 같이 도우러 나가지도 않고 그냥 자는 척 누워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어쩌는줄 압니까. 조용히 씻고 보일러까지 켜놓고 나갑니다.자는 내가 추울가봐..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이 사이에도 두번이나 전화와서 화가 풀렸나 그럽니다. 난 그런 헛말보다 남편이 내가 화 풀리게 하는 그런 행동이 필요한데....&lt;br /&gt;<br/>&nbsp;친정에서는 단지 착해서 우리 딸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lt;br /&gt;<br/>남편이 심성이 착하고 저를 아껴준다고 빚까지 갚아주고 그랬는데 근 2년을 살다보니 너무나 갑갑합니다. 애초에 중요시 했던 그 &lt;착한것&gt;이 지금은 멍청의 대명사로 되버리고 남편이 낮게만 보여서 저로서도 너무나 싫은 일입니다.저도 남편을 존경하고 그렇게 살고 싶은데 한눈에 다 들여다보이는 그런 남편을 무엇으로 존경해야 하는지 곤혹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정말 잘 되도록 노력하고싶은데 저의 능력으로는 지금 어떤 방법을 찾을수가 없습니다.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신
</dc:creator>
<dc:date>Mon, 15 Mar 2004 20:11: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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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예쁜 신혼의 꿈을 안고 친정식구도 멀리하고 이곳까지 와서 결혼을 했는데 이런 상황이니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상하실까 짐작이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인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고 나가는 진취성과 성실함이 있군요. 그러나 남편은 좋은게 좋은 것이지 목표만을 바라보고 달릴 수는 없는 성격이구요. 반면에 부인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모두를 끌고 가려하는 독선적인 면이 있지만, 남편은 밀어부치지 않고 모두에게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여유가 있지요.&nbsp; 사실 인간은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원래 태어나는 것이고 그래서 서로 맞추어 살기가 힘들기도 하답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매우 의존적인 성격이어서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을 가능하면 회피하면서 누군가 대신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투덜거리는 것은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시도입니다. 성격이 이렇다는 것은 할 수 있는 것을 일부러 안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사는 것에 그동안 익숙해 왔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러니까 고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이지요.&lt;br /&gt;<br/>&lt;br /&gt;<br/>지금 부인의 모습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적지도 않은 남편의 빚을 해결해 주고, 남편이 힘들다고 투덜거리니까 10년이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하고 택배를 시작하게 해서는 부인이 주도적으로 그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요?&lt;br /&gt;<br/>잘살기 위해 열심히 애쓰는 부인의 노력은 장하지만 한편 그렇지 않아도 약하고 의존적인 남편을 더욱 의존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lt;br /&gt;<br/>이제부터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과 아닌 부분을 구별하여 확실하게 알려주고 마음에 안들어도 남편일은 남편에게 온전히 맡기시기 바랍니다. 잔소리 하는 것보다 믿고 기다린다는 마음을 분명히 전하시고 힘들지만 남편이 스스로를 책임지도록 기다리셔야 합니다. 시간이 걸리고 인내가 필요한 일입니다. 정말 부인이 남편이 벌어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혹시 빚을 지지나 않는지, 카드사용은 무분별하게 하지는 않는지 조심스럽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분명한 것은 잔소리 한다고 남편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단호한 한계를 분명히 전달하고 내가 얼마나 힘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지를 이야기 하십시요. 잔소리는 남편을 더욱 의존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대신 걱정해 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니까요. 문제 해결이란 내가 옳다고 내 방식대로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아니라 어떻게 서로 공존하는가를 배우는 것입니다. 만약 남편과 잘 사시기를 바란다면 서로의 관계만은 해치지 않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만약 남편이 변하지 않거나 또는 기다릴 수가 없다면 그 다음엔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경제를 책임지면서 따뜻한 남편과 사시든지 아니면 다른 삶을 선택하시든지. 어느 것이든지 쉽지는 않겠지요. &lt;br /&gt;<br/>힘드시겠지만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려는 노력만큼 당신은 분명 성장하게 되어 그 이후의 삶이 어떤 형태가 되든 행복해 지는 방법을 터득하시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2 Mar 2004 23:04:30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0</link>
<description><![CDATA[전홍자 상담원 wrote:&lt;br /&gt;<br/>&nbsp;&lt;br /&gt;<br/>안녕하세요&lt;br /&gt;<br/>&nbsp;&lt;br /&gt;<br/>&nbsp;답변 너무 고맙구요...여러번을&nbsp; 읽어보았습니다.&lt;br /&gt;<br/>&nbsp;사실 읽기전까지도 &#034;오늘은 답변글이 있을가? 빨리 한번 찾아보고 신랑 도우러 나가야지...&#034;그런 생각으로 사이트에 들어온것이였어요.그런데 답변글을 읽고보니 정말 제가 너~무 주도적이여서 남편의 그런 성격을 더 키운점도 없지 않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안나가기로 했습니다. 오후엔 나도 병원에 가서 아픈 무릎도 보고 그럴려구요...&lt;br /&gt;<br/>&nbsp;결혼전엔 친구들에게서 너에겐 해결못할 일이 없을것같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저 개인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저는 잘 풀어나가는 편인데 부부간의 일은 정말 아니더라구요...남편이라는 존재보다 남편 그 사람도 소중한 인간인데 난 소중하다는 말 그 말뿐이고 마음속으로 그걸 느끼지 못하고 있었어요. 남편이 나보다 노래를 못하기에 남편이 나보다 줄넘기를 못하기에 남편이 나보다 낚시도 못하기에 심지어 남편이 나보다 공도 못차기에.........&nbsp; 단 한가지--나보다 따뜻해요. 이건 내가 결혼전에 바랬던것이지만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내가 시초의 마음을 잃어버렸을가요..... 따뜻한 면에선 남편이 처음에 내가 바랬던 이상으로 해주는데요.... &lt;br /&gt;<br/>&nbsp;어떻게 되였든 오늘 답변글을 읽어보니 마음에 와닿는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꼭 노력해보겠습니다. 남편이 아니라 나자신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또 다른 방향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오늘 지금부터..........&lt;br /&gt;<br/>&nbsp;&lt;br /&gt;<br/>너무나 고맙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신
</dc:creator>
<dc:date>Tue, 23 Mar 2004 14:1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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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을 존경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61</link>
<description><![CDATA[결혼전엔 무슨 고민같은것 있으면 스스로 잘 해결을 했었는데&lt;br /&gt;<br/>결혼을 하고나니 이런 문제에 부딪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무병신음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느끼는 갑갑함이니&lt;br /&gt;<br/>어떻게 상담을 좀 받아줬으면 하는 부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신
</dc:creator>
<dc:date>Mon, 22 Mar 2004 13:43: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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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답답한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6</link>
<description><![CDATA[가정과 직장생활을 영위해야 하는 &#039;슈퍼우먼의 신화&#039;에 시달리면서, 남편을 이해하고 싶지만, &#039;어쩜 저럴 수가 있는가?&#039; 싶어서 이해가 안되어 짜증나고 화가 나고 속상한 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글을 통하여 부부 문제의 가능성을 알아볼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1) 아내(장녀형?)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참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자신을 돌보지 않고 덤벼들었다가 힘들어서 짜증을 내는 반면, 남편(막내형?)은 어린애 같고 자기중심적이어서 귀찮은 일을 회피하는 유형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2) 아내는 가정 일이 어렵고 힘들 때 남녀 구별없이 서로 도와주는 관계를 원하는 반면, 남편은 집안 일은 아내 몫이라고 생각하고 서로의 책임 한계를 명확히 하는 관계를 원하는 데서 오는 가치관의 갈등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3) 님의 경우 어린시절 통제가 심한 양육방식 속에서 자라서 내 문제와 상대방 문제를 구분하기 힘들고, 따라서 남편에게 어느 선까지 도움을 요구하고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자신의 반응 행동에 대한 답답함과 분노는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4) 남편이 가정의 주부로서 아내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님을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히 소중하고 귀하고 독특한 존재로서 대해준다는 가치감을 느끼지 못하는데서 오는 좌절감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이처럼 다양한 경우를 알아보는 이유는, 부부간의 문제를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렵고 님도 인식하지 못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이 섞여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님의 경우는 문제해결보다도 자신의 힘든 감정과 어려움을 남편이 인정해 주고 수용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한 섭섭함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님의 문제 의식과 갈등에 대하여 남편의 인식과 깨달음이 없을 경우, 아내 혼자서 해결하기는 쉬운 작업이 아니며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나 남편의 인정과 상관없이 부부간의 상호작용 문제를 들여다보고 님이 먼저 노력하시고 변화하시면 스스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서 남편을 대하는 태도도 자연스러워지고 융통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어쩌면 그리 심각한 이야기가 아닐 지 모릅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이 일로 저는 참 힘이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남편은 사회적으로 보면 어디하나 빠질 데 없는 사람입니다. 책임감 있고 남의 입장도 잘 배려해 줍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단 하나 제게만은 늘 함부로 대하고 퇴근해 있는 시간은 늘 침대에서 잠만 잡니다. 주말엔 하루에 낮에 깨어있는 시간이 4시간이 채 되질 않습니다. 대신 밤에 혼자 텔레비젼을 보거나 전자오락을 하면서 보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를 키우는 나름대로 바쁘고 힘들게 사는 주부입니다. 사실 남편에 비해 제가 더 힘든 일을 하고 있으며 수입도 제가 훨씬 더 많아 경제적인 면도 제가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의 모든 일은 다 제 책임이며 마음에 들게 되어있지 않을 땐 저는 늘 남편에게 심하게 비난받습니다. 남편이 누워있을 때 아이가 귀찮게 하거나 때를 부리면 저에게 욕설을 퍼붓고 집안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화를 내고... 심지어 동창회에 갔을 때 아이가 넘어지자 제게 그 사람많은 곳에서 돌대가리라고 욕을 하더라구요... 얼마나 무안하던지..(저와 남편은 대학동창입니다.) 그 이후엔 한동안 동창 모임엔 나가서 다른 남자동창들 부인들과 눈을 맞추지 못할 정도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몇 번은 저를 폭행하여 결국 양가에서 알게 되시고 자신도 개과천선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고 주말엔 외출도 하고 자는 시간이 부쩍 줄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예전의 습관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최근엔 집을 구입하는 문제로 시간날 때마다 부동산에 가보고 집을 둘러보아야 하는데 자느라 통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귀찮다며 혼자 다니라던지... 어쩔 땐 다음에 가줄테니 오늘은 잠을 자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이렇게 중대한 일을 결정할 때까지 본인의 역할을 하지 않고 다 제게 떠넘기니 정말 힘이 듭니다. 어디서 무얼 하기에 그렇게 잠을 자야만 하는 건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의 게으름을 고칠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성급한걸까요? 누구나 주말엔 하루종일 자는게 정상인데 저 혼자 이 일 저일 하느라 바쁘고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 남편과 트러블이 심한 건 아닌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5 Mar 2004 16:28:1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7</link>
<description><![CDATA[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제 생각엔 말씀하신 여러가지 가능성이 다 혼재되어 있는 것 같아요...&lt;br /&gt;<br/>노력해볼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내
</dc:creator>
<dc:date>Fri, 26 Mar 2004 16:58:2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취미생활... 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4</link>
<description><![CDATA[저는 32세의 결혼한지 4개월된 주부입니다.(남편과는 동갑)&lt;br /&gt;<br/>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lt;br /&gt;<br/>저희는 둘다 늦은 결혼이라 아이도 가져야하고 늦게 결혼해서 빨리 자리도 잡아야 하는데...ㅜㅜ&lt;br /&gt;<br/>문제는 신랑이 자동차경주를 너무 좋아합니다.&lt;br /&gt;<br/>결혼전부터 그문제로 다툼이 많았지만 어른들이 결혼하면 나아질꺼라고 하셨기에 저도 막연히 나아지겟지하는 생각에 ....&lt;br /&gt;<br/>결혼후에 보니 신랑 월급이 150, 부수입이 50정도 됩니다.&lt;br /&gt;<br/>그런데 자동차에 들어가는 돈이 월100만원정도 됩니다.&lt;br /&gt;<br/>저도 돈을 벌기에 먹고사는 문제는 없지만 당장 먹고사는 문제보다는 미래에 대한 준비를 안한다는 것이 전 너무 불안합니다.&lt;br /&gt;<br/>제가 걱정하는 것은&lt;br /&gt;<br/>&lt;br /&gt;<br/>첫째. &lt;br /&gt;<br/>우리가정을 위한 준비나 생각을 전혀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nbsp;  제 몸에 문제가 있어서 저희는 아이를 가지려면 시험관 아이를 해야합니다. &lt;br /&gt;<br/>그러려면 천만원이라도 가지고 병원을 다녀야하는데 아예 안중에도 없고 그냥 어떻게 되겟지 이럽니다.&lt;br /&gt;<br/>&lt;br /&gt;<br/>둘째. &lt;br /&gt;<br/>자기가 버는돈의 1/2인 반을 그냥 취미생활로 써버립니다. 그러고서도 저와 다툼이 있을땐 총각때보다도 오히려 못쓴다고 그냥 만족하라고 합니다.&lt;br /&gt;<br/>제동생 한달 월급을 그냥 써버립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세째. &lt;br /&gt;<br/>본인의 직업에 충실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lt;br /&gt;<br/>잠시의 짬이라도 나면 공부를 하는것이 아니라 자동차 끌고 나가서 튜닝샵(경주용 자동차로 개조하는곳)에 가서 거의 삽니다.&lt;br /&gt;<br/>몸은 일을 하지만 정신은 자기 취미생활에 빠져 있습니다.&nbsp; 자동차에 빠진지 벌써 4년이 지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렇게 좋으면 직업으로 정해라 해도 전문인이 아니라 그건 싫다고 합니다.(사실 그럴 기술적 능력이 안되지만..)&lt;br /&gt;<br/>그렇다고 현재 직업(아파트 인테리어)도 버젓이 대학나와서 기본 바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버님 밑에서 제대하자마다 계속 있어서 현재 하고 직업이지만 아버님이 손 떼시면 전문적인 지식이나 내세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아무걱정이 없네요.&lt;br /&gt;<br/>&lt;br /&gt;<br/>네째. &lt;br /&gt;<br/>부모님서부터 모든 가족이 아무리 얘기하고 제가 울면서 얘기해도 다음날 아무일 없듯이 본인 하고싶은건 그냥 평상시처럼 아무 느낌없이 또 카드로 타이어사고 용인(경기장)가서 몰래 연습하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싸우지 않고서 서로 상처주지 않고서 조금씩 그 취미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 없나요?&lt;br /&gt;<br/>신랑이 너무 좋아하다보니 말리기도 미안할 정도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는 문제인것 같고, 써버리는 돈의 액수를 부모님께 일러바칠려고까지 생각햇지만 그러면 차 그냥 팔아버리실까바.. 신랑이 너무 상처받을까바 걱정되서 그러지도 못하겟고,, 우리가정의 미래를 생각하자니 빨리 돈 모아서 아이도 낳아야 하고,,&nbsp; ㅜㅜ;;&lt;br /&gt;<br/>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하루종일 머리에서 그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nbsp; 해결도 안 떠오르구요.. 제발 도와주세요&lt;br /&gt;<br/>그사람이 이제까지 자기가 내세울것 하나 없다가 처음으로 사람들한테 인정받은것이 자동차 경주라고 합니다.&lt;br /&gt;<br/>사실 트로피도 몇개 있구요&lt;br /&gt;<br/>그래서 그 기쁨을 아느냐고 하더군요 ㅠㅠ &lt;br /&gt;<br/>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신랑의 기쁨때문에 제가 괴롭습니다.&lt;br /&gt;<br/>제가 이기적인것 같아서 또 괴롭구요&lt;br /&gt;<br/>저는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낮에 직장다니고 집에와서 밥하고 부업하고....&lt;br /&gt;<br/>ㅠㅠ;; 그래서 억울한 생각도 들구요..&lt;br /&gt;<br/>ㅠㅠ 제발 도와주세요&lt;br /&gt;<br/>저희 가정의 평안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lt;br /&gt;<br/>이 문제 외에는 사람이 착하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lt;br /&gt;<br/>속 편한 친구들은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합니다.&lt;br /&gt;<br/>아이 생기면 철들거라고... 하지만 아이가 생겨도 지금의 신랑 성격이나 이런걸루 봐서는 전혀 변화가 없을것 같애요.&lt;br /&gt;<br/>그렇다고 교제한지는 3년지났지만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예 포기하는 마음을 갖기도 싫구요...&lt;br /&gt;<br/>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요.... ㅠㅠ&lt;br /&gt;<br/>제발 도와주세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12 Mar 2004 18:04: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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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 취미생활... 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5</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고민녀님!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댁으로서 아이에 대한 계획도 있고 한데 남편이 자동차경주에 너무 빠져 있어서 이만 저만한 고민이 아닌듯 싶습니다. 고민녀님의 남편에 대한 기대는 자동차 경주에 대해 어느 정도 절제된 생활을 하기 원하는 것이고, 남편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취미생활로 자동차경주를아내가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즉 서로의 서로에 대한 기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대는 그보다 더 깊은 차원의 열망을 채우기 위한 것인데, 남편의 경우 자동차 경주를 통해 처음으로 인정을 받다보니 절대 그 취미를 놓을 수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아내인 고민녀님의 경우는 남편으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은데, 남편이 아내보다 자동차경주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 더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보편적인 열망인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열망이 어떤 방법으로든 채워질 수 있다면, 자동차 경주를 통한 인정욕구가 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남편을 많이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려고 노력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자신의 존재가 아내로부터 인정받고 수용되고 있음을 마음 깊숙히에서 느끼게 되면 외부로부터 얻고자 하는 욕구들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근본적으로 서로가 가지고 있는 욕구강도가 다르다면 갈등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이 자유와 즐거움의 욕구가 강하고 아내는 사랑과 생존의 욕구가 강하다면, 서로 다른 욕구강도때문에 지금과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게 된다고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일단 서로의 욕구들에 대해 차분히 앉아서 타협을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너무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타협이 쉽지는 않겟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두 동원해서 문제를 해결해 보았으면 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2 Mar 2004 20:51:1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외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5살된 아기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지금 저는 10주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입니다&lt;br /&gt;<br/>자영업을 하는 남편이랑 아무런 문제 없이 사는줄 알고 있었는데 몇달전부터 다툼이 시작 되었습니다&lt;br /&gt;<br/>2월중순쯤 집에 있는데 등기가 왔더라구 대출금을 갚지 않아 차압이 들어온다는 내용이였습니다&lt;br /&gt;<br/>남편에게 물어보니 7백만원을 교통사고가 나서 치료비로 주기위해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저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빌린것도 속상한데 상대방과의 합의서한장 없고 그 사람 전화번호마저 없는상황에서 저보고 믿으라고 하더라구요&lt;br /&gt;<br/>의심하면 안되겠다 싶어 지금은 넘어간 상태지만 아직 마음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lt;br /&gt;<br/>근데 일은 지금부터 &lt;br /&gt;<br/>큰아이가 아빠휴대폰을 보다가 저도 우연히 낮선 번호를 보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를 했고 그 사람이 보낸 문자에는 &#034;지금어디야&#034;라는 아주 친한듯한 말투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lt;br /&gt;<br/>그래서 남편에게 누구냐고 자꾸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길래 제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전화해 보라고 했더니 태연하게 서로 모른척 대화를 하더라구요&lt;br /&gt;<br/>하도 이상하게 생각되어 남편에게 계속물었더니 &lt;br /&gt;<br/>사실은 2달전에 채팅에서 알게된 여자라면서 실토를 하더라구 &lt;br /&gt;<br/>하루에도 몇번씩 점심먹었냐는 안부전화를 하고 보고싶어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임신해서 입덧이 너무심한데 저한테 전화한통안하던사람이 그여자랑 이러쿵저러쿵 얘기했다니 정말 배신감이듭니다&lt;br /&gt;<br/>정말 울 남편은 바람같은건 피우지 않겠지싶은 마음이였는데 정말 믿을수가 없습니다. &lt;br /&gt;<br/>평상시에 저보고 채팅해서 걸리면 이혼이라는 말을 자주한 남편이 자기가 채팅해서 그런행동을 할줄이야&lt;br /&gt;<br/>전 보고싶어서 매일같이 전화를 했다는 그 마음이 벌써 저를 떠난것 같은 느낌인데 남편은 이런것쯤이야 하는 말투로 얼버무리면서 넘어갈려구 합니다&lt;br /&gt;<br/>밤에 그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집 부부싸움하면 어떻하냐면서 제가 잠 못자고 힘들어하는건 생각도 안하면서 그걸 걱정하더라구요&lt;br /&gt;<br/>그때 빌린 700만원도 혹시 그여자에게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남편을 의심해서 한숨도 잘 수가 없는데 남편은 태평입니다&lt;br /&gt;<br/>전 정말 이런 남편이랑 힘들것같습니다&lt;br /&gt;<br/>자영업이다보니 일정한 수입이 없어 입덧심해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점심먹었냐구 전화한통안하던남편이 다른여자가 보고싶어 전화했다는게 억울합니다&lt;br /&gt;<br/>남편이 잘못할때마다 참고 넘어가줬지만 이번만은 너무나 이해하기가 힘듭니다&lt;br /&gt;<br/>남편은 저한테 안걸리게 했어야 하는데 걸렸다면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뿐입니다&lt;br /&gt;<br/>저한테 채팅하지말라고 하구선 왜 했냐구 물었더니 제 친구한테 배웠다면서 큰소리입이다&lt;br /&gt;<br/>제친구중에 채팅해서 남자랑 전화하고 그러는 친구가 한명있었거든요&lt;br /&gt;<br/>남편은 반성할 줄도 모릅니다&lt;br /&gt;<br/>뱃속에 애기가 잘못된것같다고 병원에 가자고 해도 남편은 잠에서 깨지도 않을정도로 태평입니다&lt;br /&gt;<br/>전 정말 억울합니다&lt;br /&gt;<br/>이런 경우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lt;br /&gt;<br/>남편이 다음부턴 안 그럴께 하면서 뒤에서 또다시 그여자랑 만날것만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이런건 바람을 핀것도 아니라면서 바람피는것이 어떤건지 보여주겠다면서 협박까지 합니다 정말 미칠지경입이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제가 이 글을 올리고 몇주가 지나 답변을 주시지 않아서 첨부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남편이 2004년도 부터 알게되었다는것은 다 거짓이고 작년 여름부터 만났고 말을 할 수록 거짓말만 나옵니다 &lt;br /&gt;<br/>전 지금 입원중입니다 &lt;br /&gt;<br/>스트레스성 방광염입니다&lt;br /&gt;<br/>남편이 미워 죽겠습니다&lt;br /&gt;<br/>어떻게 용서를 해야할지..&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른이
</dc:creator>
<dc:date>Thu, 11 Mar 2004 04:45: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외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3</link>
<description><![CDATA[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남편을 신뢰할 수 없고, 남편에 대한 배신감, 억울함, 서운함, 화난 감정 등과&lt;br /&gt;<br/>이성으로는 남편을 용서하고 좀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픈 마음사이에서 많이 힘드신듯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성 방광염까지 걸리시구요.&lt;br /&gt;<br/>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하는지를 물으셨는데, 이는 설득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상의 없이 돈을 대출한 점이나, 채팅을 안 걸리게 해야했는데 하면서 그 점에 대해서만 미안하다고 한 점등 여러부분에 있어 아내와는 다른 가치관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두 분이 서로 상의하며 마음을 나누는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겉 모습만 만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불안하리라 생각 됩니다. &lt;br /&gt;<br/>다른이님은 남편을 의심하면 안 된다든가 용서를 해야한다 는 생각으로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억누르려고 애쓰셨는데, 이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문제를 회피하고 덮는 것 입니다.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님의 마음속에 떠오른 여러 감정들-신뢰할 수 없음,무시받은 듯한 느낌, 배신감, 남편의 마음이 떠난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 나보다 채팅상대를 더 배려하는듯한 점에 대한 서운함 , 화,미움, 남편에게 배려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픈 마음, 남편을 신뢰하며 행복하게 살고픈 마음 등등을 솔직하게 표현 하십시요. 남편의 행동이 아내에게 어떤 감정을 일으키게 했는 지를 말입니다. 허나 남편의 잘못을 따지고 든다면 남편은 자신을 방어하고자 아내의 진실한 마음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님의 마음속을 살펴보고 진실로 남편과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말씀하세요. 진솔한 대화가 두 분에게는 필요합니다&lt;br /&gt;<br/>남편의 가족이나 성장과정등에 대한 것을 알 수 없어 일반적인 말씀만 드렸습니다. 좀더 깊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시면 연구소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5살된 아기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gt;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저는 10주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입니다&lt;br /&gt;<br/>&gt; 자영업을 하는 남편이랑 아무런 문제 없이 사는줄 알고 있었는데 몇달전부터 다툼이 시작 되었습니다&lt;br /&gt;<br/>&gt; 2월중순쯤 집에 있는데 등기가 왔더라구 대출금을 갚지 않아 차압이 들어온다는 내용이였습니다&lt;br /&gt;<br/>&gt; 남편에게 물어보니 7백만원을 교통사고가 나서 치료비로 주기위해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저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빌린것도 속상한데 상대방과의 합의서한장 없고 그 사람 전화번호마저 없는상황에서 저보고 믿으라고 하더라구요&lt;br /&gt;<br/>&gt; 의심하면 안되겠다 싶어 지금은 넘어간 상태지만 아직 마음이 개운하지는 않습니다&lt;br /&gt;<br/>&gt; 근데 일은 지금부터 &lt;br /&gt;<br/>&gt; 큰아이가 아빠휴대폰을 보다가 저도 우연히 낮선 번호를 보고 누구냐고 물었더니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를 했고 그 사람이 보낸 문자에는 &#034;지금어디야&#034;라는 아주 친한듯한 말투로 문자를 보냈더라구요&lt;br /&gt;<br/>&gt; 그래서 남편에게 누구냐고 자꾸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길래 제 휴대폰으로 남편에게 전화해 보라고 했더니 태연하게 서로 모른척 대화를 하더라구요&lt;br /&gt;<br/>&gt; 하도 이상하게 생각되어 남편에게 계속물었더니 &lt;br /&gt;<br/>&gt; 사실은 2달전에 채팅에서 알게된 여자라면서 실토를 하더라구 &lt;br /&gt;<br/>&gt; 하루에도 몇번씩 점심먹었냐는 안부전화를 하고 보고싶어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 임신해서 입덧이 너무심한데 저한테 전화한통안하던사람이 그여자랑 이러쿵저러쿵 얘기했다니 정말 배신감이듭니다&lt;br /&gt;<br/>&gt; 정말 울 남편은 바람같은건 피우지 않겠지싶은 마음이였는데 정말 믿을수가 없습니다. &lt;br /&gt;<br/>&gt; 평상시에 저보고 채팅해서 걸리면 이혼이라는 말을 자주한 남편이 자기가 채팅해서 그런행동을 할줄이야&lt;br /&gt;<br/>&gt; 전 보고싶어서 매일같이 전화를 했다는 그 마음이 벌써 저를 떠난것 같은 느낌인데 남편은 이런것쯤이야 하는 말투로 얼버무리면서 넘어갈려구 합니다&lt;br /&gt;<br/>&gt; 밤에 그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그집 부부싸움하면 어떻하냐면서 제가 잠 못자고 힘들어하는건 생각도 안하면서 그걸 걱정하더라구요&lt;br /&gt;<br/>&gt; 그때 빌린 700만원도 혹시 그여자에게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남편을 의심해서 한숨도 잘 수가 없는데 남편은 태평입니다&lt;br /&gt;<br/>&gt; 전 정말 이런 남편이랑 힘들것같습니다&lt;br /&gt;<br/>&gt; 자영업이다보니 일정한 수입이 없어 입덧심해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점심먹었냐구 전화한통안하던남편이 다른여자가 보고싶어 전화했다는게 억울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잘못할때마다 참고 넘어가줬지만 이번만은 너무나 이해하기가 힘듭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저한테 안걸리게 했어야 하는데 걸렸다면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뿐입니다&lt;br /&gt;<br/>&gt; 저한테 채팅하지말라고 하구선 왜 했냐구 물었더니 제 친구한테 배웠다면서 큰소리입이다&lt;br /&gt;<br/>&gt; 제친구중에 채팅해서 남자랑 전화하고 그러는 친구가 한명있었거든요&lt;br /&gt;<br/>&gt; 남편은 반성할 줄도 모릅니다&lt;br /&gt;<br/>&gt; 뱃속에 애기가 잘못된것같다고 병원에 가자고 해도 남편은 잠에서 깨지도 않을정도로 태평입니다&lt;br /&gt;<br/>&gt; 전 정말 억울합니다&lt;br /&gt;<br/>&gt; 이런 경우 남편을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lt;br /&gt;<br/>&gt; 남편이 다음부턴 안 그럴께 하면서 뒤에서 또다시 그여자랑 만날것만 같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남편은 이런건 바람을 핀것도 아니라면서 바람피는것이 어떤건지 보여주겠다면서 협박까지 합니다 정말 미칠지경입이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올리고 몇주가 지나 답변을 주시지 않아서 첨부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남편이 2004년도 부터 알게되었다는것은 다 거짓이고 작년 여름부터 만났고 말을 할 수록 거짓말만 나옵니다 &lt;br /&gt;<br/>&gt; 전 지금 입원중입니다 &lt;br /&gt;<br/>&gt; 스트레스성 방광염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이 미워 죽겠습니다&lt;br /&gt;<br/>&gt; 어떻게 용서를 해야할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2 Mar 2004 09:01: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입니다...꼭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1</link>
<description><![CDATA[1. 처가집 가족은 역기능가족입니다.&lt;br /&gt;<br/>부모가 이기적이며, 거기에서 성장한 자녀 역시 감정적이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가 이런 경우, 부인 역시 이런 문제를 많이 가졌을 것입니다. 앞으로 처가집에서는 이 건을 가지고 매우 이기적으로 행동할 것이고 자녀들은 두 분의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부인과 같이 살더라도 선을 분명히 그셔야 합니다.&lt;br /&gt;<br/>처도 자신의 부모에게 분명한 입장을 취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지나치게 자녀에게 죄책감을 느끼기 보다 새로운 출발을 하시고 자녀에게 따로 아버지 역할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그러나 이렇게 하실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부인과 왜 이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힘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회피하려 하는 방식을 택하십니다. 아마 첫 번 결혼도 그렇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3. 남자 분 가족이 마음들이 다 여린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글쓴 분도 마음이 여리고요. 단호할 때 단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면의 힘을 키우히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 4년차되어가는 남자입니다.&lt;br /&gt;<br/>&gt; 제가 생각하는 것은 장인장모가 너무하다고 생각이들며..&lt;br /&gt;<br/>&gt; 처와는 이혼을 하고싶지 않아..저에게 문제가 많은것인지..해결책이&lt;br /&gt;<br/>&gt; 분가를 하면 좋아질것인지...다른 해답이 있는지..정말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와 처는 연애결혼을 하였고 결혼할때도 어렵게 결혼을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즉..처가집의 형편이 좋지못해..장인장모는 결혼비용를 보태주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첫번째로는 저와처 그리고 저의부모님이 해주신돈으로 돈을 마련해준사람들의 의견으로 결혼물품을 구입한것은 단 하나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즉.장모가 아는 곳에 가야된다고 했고..거길가면 다른곳에비해 많이 싸고 해준다는 말이였습니다..하지만 신혼여행을 갔다가와서 저의집에서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친지들 답례품으로 이블을 준비한것이..2만원짜리라는말이들여오기 시작했습니다..장모의친척집에서 구입한이블이 말입니다..저는 5만원짜리를 3만5천에 주는것이라며..그렇게 말을하였고..저는 다른사람도 아니고 장모가 하는 말이기에 믿었습니다..하지만 알아본결과 어딜가도 2만원이면 사는 물건이였습니다..저는 너무 황당하였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처에게는 말도 못하고 어느누구에게 말을 하지 않고 참고 혼자 속으로 삭히는 식이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두번째로 장인장모에게 더서운함을 느낀것은 결혼을 마치고.부주금때문이였습니다. 저와 처에게는 돈이 모지라서 빚을 냈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제가 본결론으로는 그런것이 아니였습니다..장인은 바다낚시를 다녔으며..장모는 밖에 더많이 다녔습니다..빚을 낸사람들이 어떻게 한번 바다낚시를 가면 30만원정도드는 낚시를 어떻게 1주일씩 한달간 3번을 다닐수있을까요? 더 화가 난것은 형편이 어려우면 그돈으로 어떻게든 잘 모아서 좋은곳에 쓰면 왜 안되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저의부부가 분가를 할때 아니면 어려운이 닥쳐서 급히 필요할때 쓸꺼라 저는 생각하였습니다.모든 부모님들께서 그러시니깐요.하지만&lt;br /&gt;<br/>&gt; 돈은 단 한품도 남아있지 안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그형편을 알고.문제가 있는 것도 알면서에 처가에서 살게 되었습니다..집세부터 장인장모 병원비까지 처와제가 책임을 져야만하였습니다..처가집은 아들이 없는관계로 결혼전에 제가 아들이 되어들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저는 더더욱 노력했고..결혼을 한번 실패한 저로서는 처에게 미안함과 죄스러움때문이라도 처가집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lt;br /&gt;<br/>&gt; 그러면서 제가 듣지 말아야될것들과..보지 말아야될것들까지 보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장인이라는분은 한마디로 자기자신밖에 모르는분이였습니다.&lt;br /&gt;<br/>&gt; 예를들어 맛있는것을 구해오면 보통식구들은 어느정도 집에 못온 가족을 생각해&lt;br /&gt;<br/>&gt; 음식을 덜어놓는것이나..맛있는것은 자식들에게 더많이 주길원하는것이 &lt;br /&gt;<br/>&gt; 그시대의 부모님들 아닐까요.? 하지만 음식에 맛있는것을 장인먹을만큼다 먹고나면..식구가 5명이여도 절반은 없습니다..저는 이런것을 보면서 다른 부모님과는 사뭇다르다고 차츰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장모라는분은 이득이 되는 사람과는 연락을 하고..덕을 보지못하겠다는 사람과는 연락을 하질 않습니다..여기서 덕이라는것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입니다...제가 참으로 어이없이 본것은 처의 할아버님이 살아계시고.처가집과 도보로 5분거리에 사시는것으로 알았습니다..저는 장인께 왜 할아버님은 따로 사시는지 궁금해 여쭈어보았습니다...바로 하시는말씀이 할아버님이 불편해서 싫다는 말이였습니다..그래서 저는 다시 여쭈어보았습니다..한번이라도 혹시 말씀해보셨는지요라고요..그러자 다른 이유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장모와 처의 할아버님과 언성이 많이 놓아졌고..욕이 나왔을정도로 싸웠다는 말이였습니다..그럼 왜 싸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얼마되질 안아 듣게 된말이..장인의 형제들끼리 할아버님을 누가 모시느냐에대해서..장모가 걸고 넘어졌으며..형제들에게 욕을 하고 돈을 요구했다는것입니다..&lt;br /&gt;<br/>&gt; 근데 처음에는 장모가 그정도는 형제들에게 할수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더 뒤늦게 들은 것은 장인이 할아버님의 재산을 모두 사업을 하시다가 모두 부도로 잃어버렸으며..형제들은 그때부터 차츰 외면하였다고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사업할때는 형제들을 찾지 않았는 장인장모가 형편이 어려워져서.할아버님을 다른형제가 모셨으면 하는 이야기로 싸움이 되었다는 것이였습니다..&lt;br /&gt;<br/>&gt; 전 정말 듣기 말아야될것을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gt; 그래도 처의 부모인데 어찌 그럴수가..라고 생각은 하지만 한편으로 처가 안스러웠습니다..다름 가족과 다르고..생각도 많이 다르며..자식에게 관심없다가도.자식이 일을 시작하면 관심을 슬슬 갔기 시작하는 부모를 가졌으니..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먼저 이렇게 장인 장모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된것은 처에게 어떤영향이 갔을까입니다..(이혼에 대해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사실 저의 잘못으로 지금 처는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 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lt;br /&gt;<br/>&gt; 저는 한번의 결혼을 실패를 하고 현재의 처와 결혼을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처가집에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들어오는 돈도 &#45129;어지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즉 제가 일자리를 구해야 될상황이 왔습니다.저는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저는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었습니다..처는 아들을 출산하고나서 많이 짜증도 내고..많이 귀찮아 하였습니다.,그래서 날카로워진 처에게 말을 많이 걸지도 못하였으며..잠자리 역시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인터넷이란것으로 고민을 나눌수 있는 상대를 찾게 되었구요..&lt;br /&gt;<br/>&gt; 그리하여..저는 어느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여자는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으며 고민도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몇달이 흐르고 서로 궁금해하기 시작을 했습니다..그렇게 하면 안되었지만 만나게 되었습니다..크게 일이 될꺼란것을 모르면서요..그여자는 저의 처와는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능력도 있고..그집 환경도 저의 처가집과는 완전히 다른집에 여자였으니깐요..처와 제가 크게 다투고 그여자를 만나 술을 먹게 되었고..일을 저질렀습니다..다음날 저는 처와 아들에게 죄를 지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그여자보고 더이상 만나지말자고 하였구요..&lt;br /&gt;<br/>&gt; 그여자는 마음에 준비를 하게 시간을 달라고 하였고요..그래서 저는 그정도는 해줄수있을꺼라는 짧은 생각으로 그렇게 할께라고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작년말에 저는 찾고 찾던 일을 구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일자릴 구하고나니..저의 몸에 이상이 오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저는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고..그리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그 휴대폰에 그여자에게 문자가 온것을 보고 저의 처는&lt;br /&gt;<br/>&gt; 그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처는 많이 놀랐으며..충격또만 큰거 같았습니다.&lt;br /&gt;<br/>&gt; 배신감역시 컸을겁니다..수술을 하고 마취를 깨기를 기다린처는 제가 눈을 뜨자마자 사실을 알고 싶다고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저는 그당시에 바로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왜냐면 저는 끝을 냈다고 생각을 했고...처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서도..너무 부끄러워서도..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그다음날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그때도 처는 저와 같이 밥을 먹질 않았습니다. 그사실을 알고도 저를 간호해주는 처에게 정말 감사했으며.&lt;br /&gt;<br/>&gt; 너무 죄스러웠습니다.그다음날에 처와 같이 운동도 하고 밥도 먹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또 다른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처가 그사실을 알고 이틀째 되는날 처는 혼자 감당하기가 힘들었는지 장모에게 &lt;br /&gt;<br/>&gt; 전화를 걸어 울었다고 합니다..그러자 장모는 뭔일인가 싶어..4일째 되는날 전화로 처를 집으로 오라고 하였구요..그러자.그날 오후에 저의 어머님이 오셨으며...어머님이 오시자마자 처가집에서 저의 아들과 처와 장인장모가 병실로 찾아왔습니다..오자마자 저에게 욕을 하였습니다..저는 당연히 죄를 지었으니..욕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으며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다른 누가 보는것은 중요치않았습니다..근데 그때 병상에 저의 아들을 내팽계치면서 네자식은 네가 키워라는말을 던지고 그냥 가버렸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정말로 화가 치밀었습니다..3살짜리 어린아이가 뭐가 죄가 있다고 그렇게까지 내던지는지..그리고 외할머니라는 사람이 어떻게 손주에게 저렇게 할까였습니다..죄지은것은 저인데 말입니다...그리하여..저는 타지역에 병원으로 옴겨지게 되었습니다.그병원게 가자마자 저는 처가집에 전화를 해서 용서를 구했습니다..저는 수술을 받았는지 얼마 되진 안았지만..아프지만 용서를 빌어야되는 생각으로..무조건 공중전화를 찾아서 용서를 구했습니다..아무리 부부인 처와의 대화를 하고 싶어도 장모라는 분이 계속 막고 통화를 못하게 하였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병원에서 마지막 수술을 마치고 다음날 퇴원이 안된다고 해서 어떻게든 제가 책임을 진다는것을 서명하고 처가집으로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lt;br /&gt;<br/>&gt; 보름만이였습니다...그런데 처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병원으로 저와 같이 만난 여자가 찾아와서..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그여자 직장에 저의 장모가 찾아가서 온갖모역적인 말과 직장을 그만드게끔만들었다고요..그래서 그여자는 결혼한 저를 사랑한 죄로 다른곳으로 떠나겠다고요...저에게는 그말을 남기고 마지막으로 떠났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처가집에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데...제가 용서를 구하는쪽은 처보다는 장모에게 용서를 제일 많이 구해야되었으며..처는 저를 완전히 남보듯이 보게 되었습니다..저의 어머님은 무릎을 꿇어..비시는모습 전 정말 비참하였습니다..&lt;br /&gt;<br/>&gt; 저로 인해 너무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고 마음아파하였기에 저는 처에게 말했습니다...내가 너에게 진죄값은 꼭 받겠다...그러니.용서를 해달라고요..그리고..모든것을 혼자 생각좀 하라고요..그렇게 4시간가량 빌고..몸에 호수가 꼽힌저로서는 다시 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저의 사정으로 계속 전화밖에는 못하게 되었지만...그마져도 받지도 받았다하더라도 장모가 받아서 바꾸어주줄안았습니다..&lt;br /&gt;<br/>&gt; 그러자 갑자기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고발이 되었으니...조사받으로 오라는말이였습니다..경찰서에 간통으로 고발하기전에 그여자집 어머님이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하고싶다며...합의금을 제시한것이 왠지 전 걸렸습니다.&lt;br /&gt;<br/>&gt; 고발당한 사실을 알기전부터 저의 부모님도 그여자측 어머님도 처가집에가서 빌고 또 빌고..하였는데도 고발을 하더군요...저는 달이 바뀌자마자 다른 병이 찾아와서 다시 1주일간 병원신세를 더지게 되었구요..그것이 끝나자마자 외할아버님이 돌아가셨구요..저에게는 이번해 시작부터 지금까지 고통의 나날들뿐이였습니다..적어도 제가 외할아버님이 돌아가셨으니..정장을 가지로 가겠다고 연락을 하고..갔어도 문앞에서 8시간을 기다려도 어느누구 연락도...응답도 없었습니다..그날 그여자의 어머님을 만나 합의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전 정말 제가 지은죄로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lt;br /&gt;<br/>&gt; 제가 지은죄때문에 이런것이니 어느누구에게 탓하지 못하였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 경찰서로 가서 조사를 받고..저는 다 인정을 하였습니다..저를 사랑한 여자에게 너무 미안했고.그래서 저는 저 혼자 들어가게 조서를 꾸며서 말을 했습니다..저의 처에게도 미안했기에..저는 &lt;br /&gt;<br/>&gt; 모든것을 인정하고 경찰조사하는분에게 죄값을 받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lt;br /&gt;<br/>&gt; 그리하여 몸이 아파도 저는 구속이 되었으며..결국 교도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장인 장모의 본색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처는 합의를 보고 저의 이야기를 듣고 용서를 해줄려고 한것 같다고 그여자집에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하지만 장인이라는 사람과 장모라는 사람이 안된다고 &lt;br /&gt;<br/>&gt; 하였다고 합니다.&lt;br /&gt;<br/>&gt; 그렇게 합의가 되질안고..있다가 제가 금액을 제시를 하였습니다..왜 제가 금액을 제시 하였냐면요...그여자는 저로인해 마음을 많이 다쳐서 처음 선본 남자와 결혼하겠다고 집안끼리 인사를 다한상태였으며..결혼 날을 잡은 상태라..&lt;br /&gt;<br/>&gt; 어떻게던 합의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처가집에서 검찰청까지 찾아가서 물고 늘어졌으니깐요..&lt;br /&gt;<br/>&gt; 그렇게 합의금을 제시하자 하겠다고 하였습니다.&lt;br /&gt;<br/>&gt; 근데 처라는 사람은 다른곳에 가있었습니다..&lt;br /&gt;<br/>&gt; 교도소에서 저는 죄값을 받고 처에게 용서를 빌고 같이 살려는 목적뿐이였습니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검찰청에서 검사께서 조사할것이 있다고 교도소에 &lt;br /&gt;<br/>&gt; 연락이 왔습니다..그래서 수갑차고..발줄로 묶이고..그렇게 검사를 만나러 갔습니다..그러니..장인과 처가 보였습니다..다시 조사를 했습니다..&lt;br /&gt;<br/>&gt; 조사를 받고 나오니...저의 아들이 보였습니다..저는 아들을 보는순간 너무 미칠꺼 같았습니다..일부러 아들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줄려는 마냥 제가 나오는것을 밖에서 기다렸으니깐요...저는 죄수복입은 저의 모습을 아들이 보니..저는 너무...미안했고...아직도 눈물밖에 나질안습니다..&lt;br /&gt;<br/>&gt; 그날 장모라는 인간이 하는말이 네아들 네집에 데려다 줄테니 잘키우라는말이였습니다...&lt;br /&gt;<br/>&gt; 저는 그때부터 오로지 저의 아들 걱정뿐이였습니다..저의 어머님은 중풍으로 그렇게 성한 몸이 아니라서요..그리고 아버님은 지금 무릎관절에 이상이 있어.매일 병원에 가시는 상황이라..저는 오로지 아들걱정뿐이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쓰린마음으로 교도소로 다시오게 되었습니다...그다음날 처와 장인이 교도소로 날 찾아왔더군요...오자마자 하는말이 저의 머리속에서 지워질 아니합니다.,승호문제라면서 승호 앞으로 저의 아버님 명의로 된 땅을 이전해달라는것이였습니다..그러면 합의를 볼테니라고요..저는 큰소리로 장인에게 당신은 인간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어떻게 손주라는 어린 아이를 이용해 돈을 더 받아낼 생각을 하냐고 저는 욕을 했습니다..그러고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합의볼려면 보고 난 처음부터 죄값을 받을려고 이렇게 들어와있다고요.그리고 몸이 아프면 병보석이고..불구속기소도 요구할수있지만..죄값받을려고 이렇게 들어와있다고요..그리고 난 합의를 못보겠다고요..그렇게 말하고.바로 방을 갔들어왔습니다..방에서 저는 생각했습니다.,옛날의 처는 도대체 어디로 가버렸을까..&lt;br /&gt;<br/>&gt; 처는 저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부모의 말만 듣고 모든것을 판단할까..&lt;br /&gt;<br/>&gt; 처가살이는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다더니..그말이 참이로구나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처에 대한 미련도 한순간에 사라지고..지금껏 헛된 기대를 하고있은 제가 정말 바보였다는것을요...어렵고 힘들때 도와주고 힘내자고 했는데...그런식으로...말을하다니..저는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자식을 버리고..어떻게 그럴수 있을까라는 생각밖에 들질 아니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출소를 하고 나니..이미..저의 아들은 처가 저의 부모에게 용서를 빌고 다시 데리고 갔습니다..하지만 저는 저의 아들을 한번 안나보기위해 줄소를 하자마자 바로 집으로 달려갔는데...그 장인 장모라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것인지요...아무리 죄를 지었어도..저는 서로 더크게 마음안상하게 하고 싶었던것인데..자식의 인생을 돈과 바꿀려고 하다니...저는 처에게 말을 했었습니다..&lt;br /&gt;<br/>&gt; 꼭 잘할것이라고...꼭 용서해달라고요...지금도 이혼을 다시 생각하라고요..&lt;br /&gt;<br/>&gt; 저는 처가 미운것 보다 장인장모라는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다는것입니다..&lt;br /&gt;<br/>&gt; 자식이 그런상황이면...달래주고 쓰다듬어주면서..힘을 싫어주어야되는데..&lt;br /&gt;<br/>&gt; 제가 왜 장인장모가 자식팔아먹는 인가들이라고 하는지 그 이유는요.&lt;br /&gt;<br/>&gt; 처가 일을 구해 일을 시작했을때 얼마지나지 않아 장인이 하는말이.&lt;br /&gt;<br/>&gt; 장인 빚이 있는데 그것을 회사에서 대출받아서...갑아달라는것이였습니다..&lt;br /&gt;<br/>&gt; 그러면 갑겠다고요..&lt;br /&gt;<br/>&gt; 그런데 그것은 말뿐이였으며...갑을려고 하지도 안았습니다...&lt;br /&gt;<br/>&gt; 자기딸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도 부모라는 사람은 신용불량이 싫었나 봅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돈벌지 않을때는 자식들에게 관심도 없다가도..&lt;br /&gt;<br/>&gt; 돈을 벌면 갑자기 관심을 보였습니다...슬슬 웃으면서..이야기하면 돈에 대한이야기였습니다..&lt;br /&gt;<br/>&gt; 제가 한짓이 나쁜것은 잘 압니다..하지만 저역시 고통은 많이 받았습니다..&lt;br /&gt;<br/>&gt; 더더욱 저의 마음을 아픈것은 그런 장인장모가 있는집에서 저의 아들이 큰다는 생각을 하면...너무나 걱정됩니다..&lt;br /&gt;<br/>&gt; 저와 같이 만난 여자는 저와 같이 살려고 해도..저는 저의 아들때문이라도 저의 처에게 용서를 구하고 같이 살고 싶습니다..어떻게 하면 해결책이 있을까요.&lt;br /&gt;<br/>&gt; 그리고요..그런 장인장모가 정상이라고 할수있는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 많이 긴글이 되었네요...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들입니다.&lt;br /&gt;<br/>&gt; 그리고...꼭 상담을 해주십시요..이영란님께서 쓰신 행복한 부부의 신화&lt;br /&gt;<br/>&gt; 정말 와닫는 말들이 많았습니다...다시금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말을 꼭 이영란님께 드리고 싶습니다...답변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lt;br /&gt;<br/>&gt; 몸건강하십시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Mar 2004 23:48: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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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함 사회인 입니다.&lt;br /&gt;<br/>저의 부모님은 7살때 이혼을 하셔서 지금은 새엄마가 있습니다.&lt;br /&gt;<br/>7살부터 중1까지 가끔 친어머니가 저를 찾아오셔서 만나곤했었는데&lt;br /&gt;<br/>제가 이사를 간후로 그후 제가 26이 될때까지 만나지 못하였습니다.&lt;br /&gt;<br/>그러다 한 3년전 어떻게 연락처를 알게되어서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친어머니가 저에대해 너무 집착을 하시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전화를 하루에 7통이상하시고 새벽에도 전화를 하셔서 잠도 못자고하고 안받으면 회사로도 계속 전화를 하셔서 일을 못할 지경입니다.&lt;br /&gt;<br/>그러면서 친어머니와의 사이는 점점 나빠져서 이젠 말하기도 싫고 만나기도&lt;br /&gt;<br/>싫은 지경이 되었습니다.&lt;br /&gt;<br/>문제는 친어머니가 저나 다른사람의 말을 전혀 들으려고 하시기 않는다는&lt;br /&gt;<br/>것입니다. 제가 제발 특별한 일 아니면 전화를 자제하여 주시고 회사로 연락하는것도 하지 말라고 부탁을 정말로 한 100번도 넘게 해본것 같습니다. &lt;br /&gt;<br/>떄로는 화도 내보고 부드럽게 말씀도 드려보고 했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실때도 항상 어물어물하시고 가끔은 정말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이상한 음성메세지를 남기시기도 합니다.&lt;br /&gt;<br/>만나기로 무슨 약속이라도 하려고하면 한 석달전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 전화하시고 그럽니다...&nbsp; 주위 친척분들에게도 말씀을 드려보았고 그분들도 그러지말라고 했지만 그분들 말씀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<br/>제가 어머니께 너무 무심하다고 때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십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듬...
</dc:creator>
<dc:date>Wed, 10 Mar 2004 15:49: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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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8</link>
<description><![CDATA[1. 어머니에게 심리적 문제가 있는 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아니면 이혼당하고 오랜 세월 혼자 사시다가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쉽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시기보다 돌려서 말하거나 어물어물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3. 어머니가 혼자 사시면서 많이 외로워서 이제 큰 자식에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4. 우선 어머니를 욱박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머니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것을 먼저 표현하지 못하시면 짐작으로 &#034;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이....입니까?&#034;라고 이 쪽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차차 대화가 되기 시작하면 어머니도 편하셔서 직접적 표현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lt;br /&gt;<br/>5.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머니 심리적 건강을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듬...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함 사회인 입니다.&lt;br /&gt;<br/>&gt; 저의 부모님은 7살때 이혼을 하셔서 지금은 새엄마가 있습니다.&lt;br /&gt;<br/>&gt; 7살부터 중1까지 가끔 친어머니가 저를 찾아오셔서 만나곤했었는데&lt;br /&gt;<br/>&gt; 제가 이사를 간후로 그후 제가 26이 될때까지 만나지 못하였습니다.&lt;br /&gt;<br/>&gt; 그러다 한 3년전 어떻게 연락처를 알게되어서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친어머니가 저에대해 너무 집착을 하시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전화를 하루에 7통이상하시고 새벽에도 전화를 하셔서 잠도 못자고하고 안받으면 회사로도 계속 전화를 하셔서 일을 못할 지경입니다.&lt;br /&gt;<br/>&gt; 그러면서 친어머니와의 사이는 점점 나빠져서 이젠 말하기도 싫고 만나기도&lt;br /&gt;<br/>&gt; 싫은 지경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문제는 친어머니가 저나 다른사람의 말을 전혀 들으려고 하시기 않는다는&lt;br /&gt;<br/>&gt; 것입니다. 제가 제발 특별한 일 아니면 전화를 자제하여 주시고 회사로 연락하는것도 하지 말라고 부탁을 정말로 한 100번도 넘게 해본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떄로는 화도 내보고 부드럽게 말씀도 드려보고 했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실때도 항상 어물어물하시고 가끔은 정말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이상한 음성메세지를 남기시기도 합니다.&lt;br /&gt;<br/>&gt; 만나기로 무슨 약속이라도 하려고하면 한 석달전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 전화하시고 그럽니다...&nbsp; 주위 친척분들에게도 말씀을 드려보았고 그분들도 그러지말라고 했지만 그분들 말씀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<br/>&gt; 제가 어머니께 너무 무심하다고 때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십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Mar 2004 23:55: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9</link>
<description><![CDATA[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심리적 건강을 체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그리고 전화에 대한것은 부모가 아들한테 전화하는게 뭐 어떠냐면서 계속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을 꺼내기만해도 왜 또 그러냐며 화부터 내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어머니가 원하시는것은 하고싶으실때 아무때나 전화하고 또 저와 같이 살고 싶으신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저는 그것을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저를 아들이상 무슨 이성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애인사이에서나 보낼듯한 문자메세지를 자주 보내십니다. 답답합니다.&lt;br /&gt;<br/>심리적 건강 확인을 하자고하면 화부터 낼것 같기도하고... 암튼 심리적건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1. 어머니에게 심리적 문제가 있는 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2. 아니면 이혼당하고 오랜 세월 혼자 사시다가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쉽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시기보다 돌려서 말하거나 어물어물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3. 어머니가 혼자 사시면서 많이 외로워서 이제 큰 자식에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4. 우선 어머니를 욱박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머니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것을 먼저 표현하지 못하시면 짐작으로 &#034;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이....입니까?&#034;라고 이 쪽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차차 대화가 되기 시작하면 어머니도 편하셔서 직접적 표현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lt;br /&gt;<br/>&gt; 5.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머니 심리적 건강을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힘듬... wrote:&lt;br /&gt;<br/>&gt; &gt;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함 사회인 입니다.&lt;br /&gt;<br/>&gt; &gt; 저의 부모님은 7살때 이혼을 하셔서 지금은 새엄마가 있습니다.&lt;br /&gt;<br/>&gt; &gt; 7살부터 중1까지 가끔 친어머니가 저를 찾아오셔서 만나곤했었는데&lt;br /&gt;<br/>&gt; &gt; 제가 이사를 간후로 그후 제가 26이 될때까지 만나지 못하였습니다.&lt;br /&gt;<br/>&gt; &gt; 그러다 한 3년전 어떻게 연락처를 알게되어서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gt; 그런데 친어머니가 저에대해 너무 집착을 하시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gt; 전화를 하루에 7통이상하시고 새벽에도 전화를 하셔서 잠도 못자고하고 안받으면 회사로도 계속 전화를 하셔서 일을 못할 지경입니다.&lt;br /&gt;<br/>&gt; &gt; 그러면서 친어머니와의 사이는 점점 나빠져서 이젠 말하기도 싫고 만나기도&lt;br /&gt;<br/>&gt; &gt; 싫은 지경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gt; 문제는 친어머니가 저나 다른사람의 말을 전혀 들으려고 하시기 않는다는&lt;br /&gt;<br/>&gt; &gt; 것입니다. 제가 제발 특별한 일 아니면 전화를 자제하여 주시고 회사로 연락하는것도 하지 말라고 부탁을 정말로 한 100번도 넘게 해본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gt; 떄로는 화도 내보고 부드럽게 말씀도 드려보고 했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실때도 항상 어물어물하시고 가끔은 정말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이상한 음성메세지를 남기시기도 합니다.&lt;br /&gt;<br/>&gt; &gt; 만나기로 무슨 약속이라도 하려고하면 한 석달전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 전화하시고 그럽니다...&nbsp; 주위 친척분들에게도 말씀을 드려보았고 그분들도 그러지말라고 했지만 그분들 말씀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<br/>&gt; &gt; 제가 어머니께 너무 무심하다고 때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십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듬...
</dc:creator>
<dc:date>Thu, 11 Mar 2004 19:10: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50</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습니다.&lt;br /&gt;<br/>가족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그렇게 못하시겠으면 원하시는 것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계속 경계선을 넘나드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섭섭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편안한 적절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을 때 관계가 좋게 지속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듬... wrote:&lt;br /&gt;<br/>&gt;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심리적 건강을 체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gt; 그리고 전화에 대한것은 부모가 아들한테 전화하는게 뭐 어떠냐면서 계속 전화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말을 꺼내기만해도 왜 또 그러냐며 화부터 내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어머니가 원하시는것은 하고싶으실때 아무때나 전화하고 또 저와 같이 살고 싶으신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저는 그것을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저를 아들이상 무슨 이성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애인사이에서나 보낼듯한 문자메세지를 자주 보내십니다.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심리적 건강 확인을 하자고하면 화부터 낼것 같기도하고... 암튼 심리적건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gt; 1. 어머니에게 심리적 문제가 있는 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gt; 2. 아니면 이혼당하고 오랜 세월 혼자 사시다가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리신 것은 아닌가 쉽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시기보다 돌려서 말하거나 어물어물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gt; 3. 어머니가 혼자 사시면서 많이 외로워서 이제 큰 자식에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gt; 4. 우선 어머니를 욱박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머니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것을 먼저 표현하지 못하시면 짐작으로 &#034;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이....입니까?&#034;라고 이 쪽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차차 대화가 되기 시작하면 어머니도 편하셔서 직접적 표현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lt;br /&gt;<br/>&gt; &gt; 5.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머니 심리적 건강을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힘듬... wrote:&lt;br /&gt;<br/>&gt; &gt; &gt;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함 사회인 입니다.&lt;br /&gt;<br/>&gt; &gt; &gt; 저의 부모님은 7살때 이혼을 하셔서 지금은 새엄마가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7살부터 중1까지 가끔 친어머니가 저를 찾아오셔서 만나곤했었는데&lt;br /&gt;<br/>&gt; &gt; &gt; 제가 이사를 간후로 그후 제가 26이 될때까지 만나지 못하였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러다 한 3년전 어떻게 연락처를 알게되어서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런데 친어머니가 저에대해 너무 집착을 하시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gt; &gt; 전화를 하루에 7통이상하시고 새벽에도 전화를 하셔서 잠도 못자고하고 안받으면 회사로도 계속 전화를 하셔서 일을 못할 지경입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러면서 친어머니와의 사이는 점점 나빠져서 이젠 말하기도 싫고 만나기도&lt;br /&gt;<br/>&gt; &gt; &gt; 싫은 지경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gt; &gt; 문제는 친어머니가 저나 다른사람의 말을 전혀 들으려고 하시기 않는다는&lt;br /&gt;<br/>&gt; &gt; &gt; 것입니다. 제가 제발 특별한 일 아니면 전화를 자제하여 주시고 회사로 연락하는것도 하지 말라고 부탁을 정말로 한 100번도 넘게 해본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gt; &gt; 떄로는 화도 내보고 부드럽게 말씀도 드려보고 했는데 전혀 말이 통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실때도 항상 어물어물하시고 가끔은 정말로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이상한 음성메세지를 남기시기도 합니다.&lt;br /&gt;<br/>&gt; &gt; &gt; 만나기로 무슨 약속이라도 하려고하면 한 석달전부터 계속 그것에 대해 전화하시고 그럽니다...&nbsp; 주위 친척분들에게도 말씀을 드려보았고 그분들도 그러지말라고 했지만 그분들 말씀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십니다.&lt;br /&gt;<br/>&gt; &gt; &gt; 제가 어머니께 너무 무심하다고 때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십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11 Mar 2004 22:16: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기 가족을 이해만 하라는 일방적인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5</link>
<description><![CDATA[결혼 후 4년째 되는 부부이고 현재 저는 임신중입니다.&nbsp;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간의 성격적인 문제들(둘 다 고집이 세고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려는 경향이 강함)로 많이 싸웠었고 결혼 후부터는 거기다 더해서 남편의 가족들 문제로 항상 싸우면서 살아왔습니다.&nbsp; 물론 제가 많이 참고 이해해야 그 관계 유지가 가능한 경우였습니다.&nbsp; 남편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입니다.&nbsp; 물론 못배우고 경제적으로 그다지 넉넉하지도 않으십니다.&nbsp; 하지만 서울에 사시는 제 부모님 또한 그 비슷한 경우이고 말씀하시는 걸로나 사시는 수준을 보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nbsp;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효자 소리 들으며 자랐는데 결혼하면서도 부모님에게서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아무런 도움 없이 거의 고아처럼 혼자서 결혼하고 집을 살 때도 부모님들 걱정하신다고 자기 집에는 말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nbsp; 고아같은 남자와 결혼했다고 걱정하시던 친정 부모님이 대신에 결혼때나, 집 살 때, 아니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 도와주셨고 저는 그 때문에 더더욱 맘이 상했습니다.&nbsp; 여태까지 시부모님, 시동생 부부에게 선물 하나 받은 거 없이 언제나 맏이이고 잘난 아들이라서 시집에 항상 해드리기만 했습니다.&nbsp; 거기다가 시어머니는 말씀을 굉장히 함부러 하셔서 언제나 제 맘을 상하게만 해오셨고(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험담이나 무시, 다른 며느리들과의 비교 등) 남편에게 속상해서 시집 식구들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언제나 제게 화를 내면서 심한 경우 폭언이나 폭행을 하기도 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번 임신 기간에도 제가 입덧으로 힘들 때 올라오신 시어머니께서 일주일을 있다가 가셨는데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남편에게 불만을 이야기했다가 심하게 싸워서 제가 한달간 친정에 가있다가 지금 다시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nbsp; 시어머니께서 그때 임신으로 힘든 저를 앉혀놓고서 당신 아들이 저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 불효자가 됐다고 제가 결혼할 때부터 잘못한 것을 하나하나 다 말씀하시더군요.&nbsp; 언제나 이해 안되는 걸 억지로 참고 살아왔는데 정말 심하다 싶어서 참고 말하지 않았던 그간의 제 의견을 말씀드렸더니 화가 나셔서 내려가셨거든요.&nbsp; 남편은 그후 제가 시어머니 맘 상하게 했다고 한달간을 임신한 아내를 괴롭히더군요.&nbsp; 폭언에 급기야 폭행까지 가서 결국 제가 피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정으로 피했답니다.&nbsp; 정말 그때는, 그리고 지금도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맘속에서 떠나질 않는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자기 가족은 모두 불쌍하고 그래서 아무 것도 해서는 안되고 해야 되는 건 저희 친정에서 다 해야 하고(여자덕 보는 것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이해 못하고 불만을 이야기하면 화를 내고 폭언이나 심한 경우 폭행을 일삼는 남편과, 당신들 입장에서만 항상 생각하고 이야기하면서 부모나 형제의 역할은 전혀 하지 못하면서 며느리의 의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시집 식구들이 너무너무 싫습니다.&nbsp; 아기 생각해서 출산 때까지 잘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순간순간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반복되는 남편과 시집 식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이젠 신물이 납니다.&nbsp; 주변에서 보면 시집 식구들과 비슷한 상황에서도 말한마디라도 서로 좋게 하면서 지내는데 아무런 의무나 주고받음 없이 항상 받기만 하면서 저에게 함부러 대하는 시집 식구들,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고 조장하기만 하는 남편, 물론 남편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nbsp; 남편 사고 방식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nbsp; 자기 가족들만 불쌍하다는 뿌리깊은 생각 말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평소에 아무리 무시하고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해도 부딪힐 때마다 쌓였던 화가 폭발해서 제가 너무 힘듭니다.&nbsp; 그렇다고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 남편과 싸워 제가 더 힘들어지니까요.&nbsp; 제가 보기엔 그런 남편이나 시집 식구들이 변할 리는 만무하고 제가 남편과 헤어지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nbsp; 아기를 생각해서 평생을 이렇게 살기도 힘들 것 같고..&nbsp; 좀더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nbsp; 도움 주세요.&nbsp;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
</dc:creator>
<dc:date>Wed, 10 Mar 2004 10:32: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기 가족을 이해만 하라는 일방적인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답이 늦어져서 대단히 미안합니다. &lt;br /&gt;<br/>님은 시집중심으로 생각하는 남편을 수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시집문제가 생기면 남편과 다투게 되고 부부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어날 아이를 걱정하면서 해결방법을 찾고 계신다고 이해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님은 성격적인 차이로 남편과 결혼 전부터 많이 다투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 다 고집이 세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성격이라면, 문제가 생기면 함께 협력해서 해결하기보다는 서로 자신이 원하는 방법만 옳다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잘 듣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없으면, 자신은 잘못이 없고 상대방만 잘못한다고 비난하게 됩니다. 시집문제 이전에 두 사람이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부부가 기본적으로 서로 비난하는 사이라면 어떤 문제라도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으면 다툼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그리고 님과 남편은 가족에 대한 이해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남편과 시어머니의 태도를 보면 님이 순종적인 아내나 며느리가 되길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맏며느리로서 시집만을 생각하고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님이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고 시어머니는 화를 내고 가버리고, 남편은 폭언과 폭행까지 했다는 것은 이러한 태도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은 일방적으로 주기만 해야 하고 언제나 요구만 하는 시댁에 대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님은 순종적인 맏며느리가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가족관계를 원하기 때문에 갈등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한 남편이 어려서부터 효자라는 칭찬을 받고 자랐다면, 남편과 시부모님과의 관계나 남편이 시댁에서 어떤 위치를 갖고 있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맏이라는 위치에서 인정을 받기도 했겠지만 많은 부담을 가지고 성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글 내용에서 나타난 시어머니의 태도는 강한 통제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남편도 자라는 과정에서 님이 시댁에서 요구받는 것처럼 항상 잘해야 하고, 부모님의 욕구를 채워주어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자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편이 부모님과 자신의 욕구를 구분하지 못하고 부모님에 대해 언제나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남편은 시댁에 대한 불평을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남편의 부모님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왜 남편이 자신의 가족을 불쌍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를 이해하면, 남편의 현재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님이 남편이나 시댁에 관한 태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과정부터 어떤 도움도 주지 않은 시댁에 대한 서운한 감정과 언제나 도움을 주는 친정을 비교하면서 시댁의 요구가 부당하고 억울하다는 감정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혼 4년이 지나는 동안 이러한 감정을 억누르고 참기만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알아서 잘 해주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생각을 &#039;적절하게&#039; 표현하기보다는 참을 수 없을 때 불평을 쏟아놓지는 않았는지요? 처음부터 시댁의 요구에 대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비난 없이 적절히 표현하였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시댁에 대한 어떤 불평도 받아드리려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남편에게 님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시댁이나 남편을 무시하는 마음과 이들이 어떤 요구도 할 수 없다는 마음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아무리 이를 숨기려고 해도 이런 마음이 있다면 상대방이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이제 님은 분노를 폭팔 할 수밖에 없고 남편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정도로 서로에 대한 감정이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발전한 상태입니다. 우선 폭력에 대해서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있을 수 없다는 태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상 님이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폭력으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시댁의 요구에 대해서는 님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한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님이 시댁의 요구에 대해서 한계를 지을 수 있으면 마음이 훨씬 편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남편을 비난하지 않고 님의 솔직한 마음을 남편에게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태도로 남편과의 대화를 시도한다면 남편도 다르게 받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으로 짐작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님의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우울 wrote:&lt;br /&gt;<br/>&gt; 결혼 후 4년째 되는 부부이고 현재 저는 임신중입니다.&nbsp;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간의 성격적인 문제들(둘 다 고집이 세고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려는 경향이 강함)로 많이 싸웠었고 결혼 후부터는 거기다 더해서 남편의 가족들 문제로 항상 싸우면서 살아왔습니다.&nbsp; 물론 제가 많이 참고 이해해야 그 관계 유지가 가능한 경우였습니다.&nbsp; 남편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들입니다.&nbsp; 물론 못배우고 경제적으로 그다지 넉넉하지도 않으십니다.&nbsp; 하지만 서울에 사시는 제 부모님 또한 그 비슷한 경우이고 말씀하시는 걸로나 사시는 수준을 보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nbsp; 남편은 어렸을 때부터 효자 소리 들으며 자랐는데 결혼하면서도 부모님에게서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아무런 도움 없이 거의 고아처럼 혼자서 결혼하고 집을 살 때도 부모님들 걱정하신다고 자기 집에는 말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nbsp; 고아같은 남자와 결혼했다고 걱정하시던 친정 부모님이 대신에 결혼때나, 집 살 때, 아니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 도와주셨고 저는 그 때문에 더더욱 맘이 상했습니다.&nbsp; 여태까지 시부모님, 시동생 부부에게 선물 하나 받은 거 없이 언제나 맏이이고 잘?gt; ?아들이라서 시집에 항상 해드리기만 했습니다.&nbsp; 거기다가 시어머니는 말씀을 굉장히 함부러 하셔서 언제나 제 맘을 상하게만 해오셨고(외모에 대한 직접적인 험담이나 무시, 다른 며느리들과의 비교 등) 남편에게 속상해서 시집 식구들 이야기를 하면 남편은 언제나 제게 화를 내면서 심한 경우 폭언이나 폭행을 하기도 했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번 임신 기간에도 제가 입덧으로 힘들 때 올라오신 시어머니께서 일주일을 있다가 가셨는데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남편에게 불만을 이야기했다가 심하게 싸워서 제가 한달간 친정에 가있다가 지금 다시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변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nbsp; 시어머니께서 그때 임신으로 힘든 저를 앉혀놓고서 당신 아들이 저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 불효자가 됐다고 제가 결혼할 때부터 잘못한 것을 하나하나 다 말씀하시더군요.&nbsp; 언제나 이해 안되는 걸 억지로 참고 살아왔는데 정말 심하다 싶어서 참고 말하지 않았던 그간의 제 의견을 말씀드렸더니 화가 나셔서 내려가셨거든요.&nbsp; 남편은 그후 제가 시어머니 맘 상하게 했다고 한달간을 임신한 아내를 괴롭히더군요.&nbsp; 폭언에 급기야 폭행까지 가서 결국 제가 피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친정으로 피했답니다.&nbsp; 정말 그때는, 그리고 지금도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맘속에서 떠나질 않는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자기 가족은 모두 불쌍하고 그래서 아무 것도 해서는 안되고 해야 되는 건 저희 친정에서 다 해야 하고(여자덕 보는 것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이해 못하고 불만을 이야기하면 화를 내고 폭언이나 심한 경우 폭행을 일삼는 남편과, 당신들 입장에서만 항상 생각하고 이야기하면서 부모나 형제의 역할은 전혀 하지 못하면서 며느리의 의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시집 식구들이 너무너무 싫습니다.&nbsp; 아기 생각해서 출산 때까지 잘 참으려고 노력하지만 순간순간 집안에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반복되는 남편과 시집 식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이젠 신물이 납니다.&nbsp; 주변에서 보면 시집 식구들과 비슷한 상황에서도 말한마디라도 서로 좋게 하면서 지내는데 아무런 의무나 주고받음 없이 항상 받기만 하면서 저에게 함부러 대하는 시집 식구들,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고 조장하기만 하는 남편, 물론 남편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nbsp; 남편 사고 방식이 특이한 것 같습니다.&nbsp; 자기 가족들만 불쌍하다는 뿌리깊은 생각 말입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평소에 아무리 무시하고 생각 하지 않으려고 해도 부딪힐 때마다 쌓였던 화가 폭발해서 제가 너무 힘듭니다.&nbsp; 그렇다고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 남편과 싸워 제가 더 힘들어지니까요.&nbsp; 제가 보기엔 그런 남편이나 시집 식구들이 변할 리는 만무하고 제가 남편과 헤어지는 방법밖에 없는 걸까요.&nbsp; 아기를 생각해서 평생을 이렇게 살기도 힘들 것 같고..&nbsp; 좀더 편해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nbsp; 도움 주세요.&nbsp;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9 Mar 2004 13:23: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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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런 남편과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3</link>
<description><![CDATA[가끔이지만 한번 싸우면 크게 싸우는 부부.&lt;br /&gt;<br/>결혼6년차입니다. &lt;br /&gt;<br/>저희 부부가 바로 그런답니다. 저흰 자주 싸우진 않는 편입니다.&lt;br /&gt;<br/>그런데 한번 싸웠다하면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크기가 커져버립니다.&lt;br /&gt;<br/>싸움의 원인의 크기완 상관없이요.&lt;br /&gt;<br/>그렇게 싸웠다가도 어쩌다 화해를 하고나면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서로가 다정합니다. 남편의 화는 제가 보는 입장에선 아주 뜻밖이고, 황당한데에서 많이 터집니다. 그리고 싸우면 저는 이야기를 해서 풀을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인 아예 말을 안해버립니다. 결혼햇수가 더해갈수록 더 심각해졌습니다.&lt;br /&gt;<br/>저의 성격은 대체로 내성적이면서도 때론 당차보인다는 말도 듣습니다.&lt;br /&gt;<br/>약간의 낯가림이 있지만 말수가 적은 것도 아닙니다.&lt;br /&gt;<br/>그인 약간의 양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개구짖고, 유머스러워서 주변에서 인기도 많지만 과묵합니다.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할머니가 누님들과 키워주셨구요,결혼하고나서도 시할머니를 저희가 모시고 삽니다.&lt;br /&gt;<br/>주로 큰 싸움은 거기서 일어나지만 횟수는 많지 않습니다.&lt;br /&gt;<br/>시댁사람들도 굉장히 좋은편이구요, 그이도 평소에 저를 많이 이해하려 들지만..&lt;br /&gt;<br/>어린 제가 시할머니를 모신다는 것에 대해 피해의식이 많음을 가끔은 보여주기도 합니다. 감추고는 있지만 굉장히 미안해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이번에도 다퉜는데 삼일째 말을 안합니다. 아무런 말도..&lt;br /&gt;<br/>이대로 있으면 서로 다른 생각으로 골이 깊어지니 이야기해보자 했더니&lt;br /&gt;<br/>화가 나있으니 내버려두라며 생각중이랩니다.&lt;br /&gt;<br/>그리고 여전히 말이 없습니다.&lt;br /&gt;<br/>답답해 미치겠고...&lt;br /&gt;<br/>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싸움을 마칠수 있을까요.&lt;br /&gt;<br/>저는 근본적인 저희 부부싸움의 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습니다.&lt;br /&gt;<br/>너무 미안하면 그만큼 더 화가 나기도 하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32
</dc:creator>
<dc:date>Wed, 10 Mar 2004 08:59: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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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런 남편과 현명하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4</link>
<description><![CDATA[사이가 좋은 부부인데 한번씩 크게 싸우신다고 하셨는데 어느정도로 크게 싸우는 것인지 무엇때문에 어떻게 싸우는지 적어주시지를 않았네요.&lt;br /&gt;<br/>우선 사이 좋은 부부라 할지라도 부부싸움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러니까 부부싸움은 지극히 정상적인 삶의 부분인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현재 남편이 싸우고 나면 말을 안하는 것이 제일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<br/>여자들은 싸울때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면 남자들은 문제를 해결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할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생기는 문제라면 남편의 입장에서 볼 때 해결할 방법을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할머니도 사랑하고 부인도 사랑하는데 누구편을 들 수도 없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으니까 남편은 그런 자신이 못나 보이고 화가 나는 것이지요. 세월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은 반복 될때마다 무력감이 더 커지고 점점 더 막막하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건드려져도 화가 폭발하고 대화를 해봤자 어차피 해결책은 없다고 미리 생각해 버리니까 말을 안하게 되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또 한가지는 남편이 언제 부모를 여의였는지 모르지만 할머니가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성장과정에서 속이 상해도 할머니께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삭이는 대처방식이 몸에 배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살다보면 억압된 것이 많아서 엉뚱할때 분노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걸 대화로 푸는 방법은 경험이 없어서 할 수가 없는 거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어느 쪽이든 남편이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 하신다면 갈등이 올때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후에 부인이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단지 내가 불편하고 어려운 것을 남편이 좀 이해해 주고 둘이 있을때라도 나를 지지해 주기를 바라는 것인지, 자신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잘 살펴 보시고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이렇게 안해 주어서 섭섭하다는 식이 아니라 이런 것을 내가 바라고 있다는 식으로 표현하십시요.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남편과 사랑하면서 잘 살고 싶은 당신의 소망을 전하세요. 남편은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좋은 시댁 식구들, 좋은 남편 이렇게 얘기하는 당신도 물론 좋은 부인이자 며느리임에 틀림없지요. 더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방법을 찾고자 하는 당신의 지혜와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4 Mar 2004 14:26: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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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어떻게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1</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4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저희 남편(30대중반)여성에대한 강한 편력이있습니다.거의 조선시대 사상이라보시면됩니다. 여자들이 모여있거나 TV에나와서 의견을 이야기하는것 심지여 엄마와 딸이 함께있는것만 봐도 욕설이 쏟아져 나오죠...여자들은 모이면 뭔가를 도모하고 꾸민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결혼초 저와 친했던 엄마는 전화도 자주하시고 맛있는걸하신날엔 종종&nbsp; 와서 먹으라고 하시곤 했습니다. 단지 친정엄마가 시집간딸에게 전화를 자주하고 오라가라 한다는이유로 우린 엄청나게 싸우곤 했습니다.1,2년을 그런 문제로 싸우다 지쳐 저희는 친정과의 왕래를 거의끊고 아주특별한 일이있는 날만 저 혼자가거나 눈치눈치보며 함께갑니다.&lt;br /&gt;<br/>저희남편을 특히 어머니 라는 존재에대해 어머니는 무조건 희생하고,참고,인내하고,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조금이라고 어머니로써 자신을 생각한다거나 자기의견을 피력하면 어머니가 아니고 자식을 버린여자고 말도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평소에 활달하고 손 발 이 크고 잔정이 없는 우리엄마를 아주 싫어합니다. 친정 엄마라면 딸이 일할 수 있도록 외손주도 키워주고 딸네집에 오면 부엌으로 바로가서 구석구석치워주고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사실 저희엄마는 평생을 장사를 하셨고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도&#034; 니들자식은 니들이 키워라 엄만 노후만큼을 즐겨야겠다.&#034; 라고 말씀하셨던 분이고 현대를 하는 우리에겐 저도 엄마말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lt;br /&gt;<br/>남편을 장모가 애를 키워주지 않아 제가 직장를 그만두고 혼자만 돈을벌고 있는걸 늘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034;넌 평생 내 피만 빨아먹고 살거지?&#034;&#034;넌 30년을 넘게 뭐하고 살았냐?&#034; &#034;애그~그래 그게 니잘못이냐? 널그렇게 키운 니네엄마 잘못이지&#034;등의 정말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lt;br /&gt;<br/>지금도 저에게 너무나 불만이 많습니다. 저분하다, 애를 못키운다, 센스가 없다, 세상물정을 모른다, 자기관리를 않한다, 헤프다... 앞 상담건중&nbsp; &#039;강한불만형&#039; 이란 용어가 있던데 바로 그렇습니다. 납들할 수 도없고,동의할 수도 없는 억울하고 심한소리를 듣고도 대꾸를 하면 바로 큰싸움이 되 흥분을 하며 결국엔 울면서 &#034;내가 뭘잘못했어! 열심히 사는것도 죄야? 내팔자를 왜이런거야!!!&#034; 하면서 정말 황당한 반응을 하니 전 어처구니가 없고 황망해서 더이상 말을 못꺼냄니다.&lt;br /&gt;<br/>&nbsp;저는 언제나 위축되고 긴장하고 아주 사소한 일도 혼자거 결정을 못하는 그런 지경이 됐습니다.장에서 대파를 사야 욕을않먹나 쪽파를 사야욕을 않먹나 생각하는 여자,무슨말을 들어도 대꾸하지 못하고&nbsp; 속으로 싹히는 여자가 됐습니다. &lt;br /&gt;<br/>경재적으로도 너무 참견이 많아 돈만원도 속편히 쓰질못합니다.사실 주부도 개인적으로 드는돈이 필요하거는요 친정이나 친구쪽으로 부주도 나가고 머리도 한번씩은 해야하고 화장품도 사야하고 아예않주거나 못하게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치사하게 굴고 따지니까 당당하게 쓰질 못합니다.&lt;br /&gt;<br/>엄마가 선물로준 금목걸이와 팔찌를 몰래 판돈 45만원을 1년이 넘게 쓰로있습니다 꼭 필로할때 정말 치사할때 만 조금씩써서 아직20만원이 나아있습니다....제가 바보죠?정말 한심하죠?....&lt;br /&gt;<br/>선생님 어떻하면 좋을까요 전 친정에도 가고싶고 백만원을 써도 허락받고 쓰기보다는 백원을 써도 제 판단하게 쓰고싶습니다. 저도 아이가 좀크고 기회만 생긴다면 경재적을 독립해 당당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사회는 그런기회를 주지않을것 같아요...정말 전 빨리늙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빨리 늙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요즘을 이유없이 눈물이 뚝뚝떨어집니다.&lt;br /&gt;<br/>저에게 빛이되는 답변을 주십시요.&lt;br /&gt;<br/>사실 남편형제중 노이로제 라른 병명으로 평생을 정신병원에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형제들이 다 남편과 비슷한 성격이면서도 서로서로가 원수가져서 왕래를 않하고있습니다&lt;br /&gt;<br/>그리구 어머님을 가출하셔서 딸들하고 만 왕래를 하고 아들들하고 인연을 끊었습니다.자란화경이 매우 않좋습니다. 하지만 본인(남편)은 성실하고 똑똑하고 능력도있고 깔끔하고 학벌도 높습니다. ( 좋은사람과 좋은남편은 다른가 봅니다...)참고해 주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숨
</dc:creator>
<dc:date>Tue, 09 Mar 2004 12:32: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2</link>
<description><![CDATA[1. 남편은 사회적인 기능은 하시는 분이지만 심리적 기능은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입니다.&lt;br /&gt;<br/>2. 가족배경으로 보아서 여성에 대한 분노와 상처로 인해 적절한 배우자 역할을 못하는 분입니다. 아마도 자녀들에게도 그리 건강한 아버지 역할도 하지 못하시는 분일 것입니다.&lt;br /&gt;<br/>3. 이런 분은 반드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lt;br /&gt;<br/>4. 이런 분하고 결혼 생활을 지속하다보면 자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결혼생활을 지속하여도 행복하거나 건강한 삶을 살지 못할 것입니다. &lt;br /&gt;<br/>5. 이런 분은 부인을 비난하면서도 대개는 헤어지지 못합니다. 부인이 단호한 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남편을 대하셔야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또는 어머니한테 가지고 있는 분노와 두려움 등을 부인에게 투사하여 미리 두려워 관계를 단절하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lt;br /&gt;<br/>6. 본인이 선택하셔야 합니다. 대개 이런 경우 오랜 세월이 지나 할 수 없어야 상담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7. 이 것도 저 것도 할 수 없으면 지금부터라도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면 자기의 것으로 지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숨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4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저희 남편(30대중반)여성에대한 강한 편력이있습니다.거의 조선시대 사상이라보시면됩니다. 여자들이 모여있거나 TV에나와서 의견을 이야기하는것 심지여 엄마와 딸이 함께있는것만 봐도 욕설이 쏟아져 나오죠...여자들은 모이면 뭔가를 도모하고 꾸민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gt; 결혼초 저와 친했던 엄마는 전화도 자주하시고 맛있는걸하신날엔 종종&nbsp; 와서 먹으라고 하시곤 했습니다. 단지 친정엄마가 시집간딸에게 전화를 자주하고 오라가라 한다는이유로 우린 엄청나게 싸우곤 했습니다.1,2년을 그런 문제로 싸우다 지쳐 저희는 친정과의 왕래를 거의끊고 아주특별한 일이있는 날만 저 혼자가거나 눈치눈치보며 함께갑니다.&lt;br /&gt;<br/>&gt; 저희남편을 특히 어머니 라는 존재에대해 어머니는 무조건 희생하고,참고,인내하고,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조금이라고 어머니로써 자신을 생각한다거나 자기의견을 피력하면 어머니가 아니고 자식을 버린여자고 말도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평소에 활달하고 손 발 이 크고 잔정이 없는 우리엄마를 아주 싫어합니다. 친정 엄마라면 딸이 일할 수 있도록 외손주도 키워주고 딸네집에 오면 부엌으로 바로가서 구석구석치워주고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사실 저희엄마는 평생을 장사를 하셨고 제가 고등학교때 부터도&#034; 니들자식은 니들이 키워라 엄만 노후만큼을 즐겨야겠다.&#034; 라고 말씀하셨던 분이고 현대를 하는 우리에겐 저도 엄마말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lt;br /&gt;<br/>&gt; 남편을 장모가 애를 키워주지 않아 제가 직장를 그만두고 혼자만 돈을벌고 있는걸 늘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034;넌 평생 내 피만 빨아먹고 살거지?&#034;&#034;넌 30년을 넘게 뭐하고 살았냐?&#034; &#034;애그~그래 그게 니잘못이냐? 널그렇게 키운 니네엄마 잘못이지&#034;등의 정말 죽을때까지 잊혀지지않을 말을 서슴없이 합니다.&lt;br /&gt;<br/>&gt; 지금도 저에게 너무나 불만이 많습니다. 저분하다, 애를 못키운다, 센스가 없다, 세상물정을 모른다, 자기관리를 않한다, 헤프다... 앞 상담건중&nbsp; &#039;강한불만형&#039; 이란 용어가 있던데 바로 그렇습니다. 납들할 수 도없고,동의할 수도 없는 억울하고 심한소리를 듣고도 대꾸를 하면 바로 큰싸움이 되 흥분을 하며 결국엔 울면서 &#034;내가 뭘잘못했어! 열심히 사는것도 죄야? 내팔자를 왜이런거야!!!&#034; 하면서 정말 황당한 반응을 하니 전 어처구니가 없고 황망해서 더이상 말을 못꺼냄니다.&lt;br /&gt;<br/>&gt;&nbsp; 저는 언제나 위축되고 긴장하고 아주 사소한 일도 혼자거 결정을 못하는 그런 지경이 됐습니다.장에서 대파를 사야 욕을않먹나 쪽파를 사야욕을 않먹나 생각하는 여자,무슨말을 들어도 대꾸하지 못하고&nbsp; 속으로 싹히는 여자가 됐습니다. &lt;br /&gt;<br/>&gt; 경재적으로도 너무 참견이 많아 돈만원도 속편히 쓰질못합니다.사실 주부도 개인적으로 드는돈이 필요하거는요 친정이나 친구쪽으로 부주도 나가고 머리도 한번씩은 해야하고 화장품도 사야하고 아예않주거나 못하게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치사하게 굴고 따지니까 당당하게 쓰질 못합니다.&lt;br /&gt;<br/>&gt; 엄마가 선물로준 금목걸이와 팔찌를 몰래 판돈 45만원을 1년이 넘게 쓰로있습니다 꼭 필로할때 정말 치사할때 만 조금씩써서 아직20만원이 나아있습니다....제가 바보죠?정말 한심하죠?....&lt;br /&gt;<br/>&gt; 선생님 어떻하면 좋을까요 전 친정에도 가고싶고 백만원을 써도 허락받고 쓰기보다는 백원을 써도 제 판단하게 쓰고싶습니다. 저도 아이가 좀크고 기회만 생긴다면 경재적을 독립해 당당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사회는 그런기회를 주지않을것 같아요...정말 전 빨리늙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빨리 늙어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살았으면 좋겠어요...요즘을 이유없이 눈물이 뚝뚝떨어집니다.&lt;br /&gt;<br/>&gt; 저에게 빛이되는 답변을 주십시요.&lt;br /&gt;<br/>&gt; 사실 남편형제중 노이로제 라른 병명으로 평생을 정신병원에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형제들이 다 남편과 비슷한 성격이면서도 서로서로가 원수가져서 왕래를 않하고있습니다&lt;br /&gt;<br/>&gt; 그리구 어머님을 가출하셔서 딸들하고 만 왕래를 하고 아들들하고 인연을 끊었습니다.자란화경이 매우 않좋습니다. 하지만 본인(남편)은 성실하고 똑똑하고 능력도있고 깔끔하고 학벌도 높습니다. ( 좋은사람과 좋은남편은 다른가 봅니다...)참고해 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Mar 2004 23:33:42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저희 부부는 결혼 8년차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대학을 다닐때 아기를 가져,,, 임신 3개월에 결혼했습니다. 다니던 학교는 휴학을 했고 그 후로 다시 복학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11살차이로&lt;br /&gt;<br/>사업을 하던 남편은 갑자기 동업하던 사람과 싸웠다고 했고 마침 아이를 낳고 몸조리하러 들어간 친정에서 2년을 살았습니다.대인관계에 문제가 많은 남편은 친정식구들과 마찰이 심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마찰이 계속 되다가 IMF 남편이 하던 사업이 더 어려워졌고,,, 남편은 혼자 오피스텔을 얻어 나갔습니다. 아이와 저는 친정에 계속 남아있어고요. 그렇게 1년을 떨어져 살다가 겨우 월세집을 얻어 살았는데 둘째가 생겼고 남편은 그때 부터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게임에 빠져 밤낮없이 게임만 했습니다. 출산예정일은 다가오는데 둘째 아이 병원비도 없이 불안한 날을 보내다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6개월 후에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면서 회사에 취직했어요. 학벌도 좋고, 인상도 좋았던 남편은 TI 업체에 사업부장으로 취직했고 안정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입사 후 한달이 되기 전에 바람을 피웠습니다. 콘돔을 지갑에 넣고 다니고 야근한다면서 늦게들어왔어여.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전 너무 실망이 컸고... 싸우다가 남편이 절 큰애 보는 앞에서 길에서 폭행을 했습니다. 둘째를 안고 있는 저를 길에서 밀고 때렸져...&lt;br /&gt;<br/>친정식구들이 알게되었고 시댁식구들과 큰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저희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도 시댁 식구들을 저는 만나지 않고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전 일을 시작했고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독선적인 성격때문에 1년 이상 회사에 견디지 못했고 늘 직장 사람들과 갈등이 심했어여. 그래서 거의 일할때보다 실업자로 집에서 있을때가 많았어여.&lt;br /&gt;<br/>&lt;br /&gt;<br/>제가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고,,, 남편은 더 무능해졌습니다.&lt;br /&gt;<br/>저도 부부간의 애정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업자로 집에 있는 남편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져.&lt;br /&gt;<br/>남편은 더 나이가 들어가고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더 살다간 제가 미칠 지경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결국 저희는 별거를 하게 되었고 남편이 집을 나갔습니다.&lt;br /&gt;<br/>아이가 둘이라 이혼을 하기는 힘들었고요...또 단순히 아이들 때문만은 아니고 저도,,, 감정적으로 남편을 미워하기는 했지만 의지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별거 상태로 몇 개월이 흘렀고 남편은 많이 힘들어 했어여... 제가 전화도 받지않고 찾아와도 애들만 만나게 했더니,,, 남편은 더 힘들어했져... 그리고,,, 많이 반성하는것 같았어여... 저도 가끔씩 보니까 미운 마음이 들해졌고여... 집착하고 있었던 마음도 많이 자유로워졌고요... 그리고 친정이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었던 마음도 독립적이고 분명해졌져... 회사 업무도 경력이 쌓이면서 창의적이고 명확하게 추진하게되었습니다. 별거를 하면서 제가 많이 강해졌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1년이 지난고 얼마전에 남편이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사는 집에서 회사가 가까워서 자주 오게 되었고,,,, 처음엔 일주에 몇번 자고 가다가 이젠 같이 살고 있어여. 남편은 애들을 너무 좋아하고 직장과 집 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 그렇게 제가 힘들어 했던 남편의 실업이나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여자문제가 모두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나 다른 사람이 볼때는 평범한 부부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둘이 비슷한 일을 하다 보니 정보도 많이 교환하고 조언도 해주고 있어여... &lt;br /&gt;<br/>&lt;br /&gt;<br/>근데 문제는 같이 살면서 전혀 부부관계를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저는 미움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그렇게 남편이 친밀하지 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아직도 많이 증오합니다. 남편과 사는 시간이 경제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또 잘 해결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지도 못했습니다. 애들때문에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감정적으로 너무 엉켜서 헤어지지 못 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여 그리고 남편도 저와 비슷한것 같고요...&lt;br /&gt;<br/>그리고 늘 결혼 이후에 전 외로웠어여... 지금도 그렇고여... 같이 살고는 있지만 더 큰 벽을 쌓고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서로 멀리 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부부관계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여...&lt;br /&gt;<br/>이렇게 계속 사는 것이 서로에게 결코 좋은 일은 아니겠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그렇게 계속 살 수도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lt;br /&gt;<br/>현재 저희 부부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증오가 없어지고 부부관계만 갖게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안정된 모습(외부적으로 남들이 보기에) 그리고 남편의 변화된 모습, 그리고 저희 네 사람이 한 가족으로 친밀감을 갖고 함께 한 집에 있을 수 있는 이 시간도 소중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해서요
</dc:creator>
<dc:date>Wed, 03 Mar 2004 03:43: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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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40</link>
<description><![CDATA[대학생활을 포기한 채 두 자녀를 힘들게 양육하면서 지금까지 성장해 오신 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lt;br /&gt;<br/>&lt;br /&gt;<br/>8년간의 간단한 결혼생활 이야기 속에서 무책임하고 충동적인 남편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남편의 모습이 많이 변화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적으로 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답변을 쓰겠습니다.&lt;br /&gt;<br/>님의 부부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고 하셨지요?&lt;br /&gt;<br/>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은 외롭다, 남편과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메시지를 대하면서 님이 원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편과의 갈등과 별거 속에서도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님의 관심은 끊임없이 남편이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 님의 문제가 다음의 경우에 해당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1)남편이 워낙 바람둥이 기질이 있어서 님과 같이 평생 산다는 남편의 성실성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nbsp;2)남편이 님을 사랑한다는 믿음이 없어서 싫어할까봐 두려운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nbsp;3)님의 경우는 친밀한 부부관계를 중요시 하는 반면에, 남편의 경우는 부부관계 보다는 자녀와 가정의 소중함 만을 가치있게 여기는 데서 오는 서운함은 아닌지요?&lt;br /&gt;<br/>&nbsp;1)의 경우이면 님의 자존감을 높이면서 스스로 책임지는 삶을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2)의 경우도 해당된다면 님이 가지고 있는 &#034;버림받음의 두려움&#034;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3)의 경우라면 그러한 두 분의 서로 다른 관점을 어떻게 좁혀나갈 수 있는가 고민해야 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또 다른 한 가지 과제는 과거 남편의 행동에 대한 님의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감정에 대하여 남편으로부터 배려하고 이해해 달라고 요청을 하십시요. 또한 그동안 건강하지 않았던 부부관계의 상호작용들 중에서 배우자 서로가 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인정하고 변화하셔야 합니다. 두 분 모두 많은 성장이 있었지만 겉으로 드러난 문제 외에, 깊은 내면적인 문제를 다룬다면 좀더 건강한 가족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도 남편과의 친밀한 부부관계를 원하고 안정된 가족관계를 소망하는 님의 마음이 이제까지 결혼생활의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자원이 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답답해서요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부부는 결혼 8년차 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대학을 다닐때 아기를 가져,,, 임신 3개월에 결혼했습니다. 다니던 학교는 휴학을 했고 그 후로 다시 복학을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11살차이로&lt;br /&gt;<br/>&gt; 사업을 하던 남편은 갑자기 동업하던 사람과 싸웠다고 했고 마침 아이를 낳고 몸조리하러 들어간 친정에서 2년을 살았습니다.대인관계에 문제가 많은 남편은 친정식구들과 마찰이 심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마찰이 계속 되다가 IMF 남편이 하던 사업이 더 어려워졌고,,, 남편은 혼자 오피스텔을 얻어 나갔습니다. 아이와 저는 친정에 계속 남아있어고요. 그렇게 1년을 떨어져 살다가 겨우 월세집을 얻어 살았는데 둘째가 생겼고 남편은 그때 부터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게임에 빠져 밤낮없이 게임만 했습니다. 출산예정일은 다가오는데 둘째 아이 병원비도 없이 불안한 날을 보내다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6개월 후에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면서 회사에 취직했어요. 학벌도 좋고, 인상도 좋았던 남편은 TI 업체에 사업부장으로 취직했고 안정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입사 후 한달이 되기 전에 바람을 피웠습니다. 콘돔을 지갑에 넣고 다니고 야근한다면서 늦게들어왔어여.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전 너무 실망이 컸고... 싸우다가 남편이 절 큰애 보는 앞에서 길에서 폭행을 했습니다. 둘째를 안고 있는 저를 길에서 밀고 때렸져...&lt;br /&gt;<br/>&gt; 친정식구들이 알게되었고 시댁식구들과 큰 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저희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습니다. 지금도 시댁 식구들을 저는 만나지 않고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전 일을 시작했고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독선적인 성격때문에 1년 이상 회사에 견디지 못했고 늘 직장 사람들과 갈등이 심했어여. 그래서 거의 일할때보다 실업자로 집에서 있을때가 많았어여.&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고,,, 남편은 더 무능해졌습니다.&lt;br /&gt;<br/>&gt; 저도 부부간의 애정이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업자로 집에 있는 남편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져.&lt;br /&gt;<br/>&gt; 남편은 더 나이가 들어가고 이렇게 계속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더 살다간 제가 미칠 지경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결국 저희는 별거를 하게 되었고 남편이 집을 나갔습니다.&lt;br /&gt;<br/>&gt; 아이가 둘이라 이혼을 하기는 힘들었고요...또 단순히 아이들 때문만은 아니고 저도,,, 감정적으로 남편을 미워하기는 했지만 의지하고 있는 부분도 많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별거 상태로 몇 개월이 흘렀고 남편은 많이 힘들어 했어여... 제가 전화도 받지않고 찾아와도 애들만 만나게 했더니,,, 남편은 더 힘들어했져... 그리고,,, 많이 반성하는것 같았어여... 저도 가끔씩 보니까 미운 마음이 들해졌고여... 집착하고 있었던 마음도 많이 자유로워졌고요... 그리고 친정이나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었던 마음도 독립적이고 분명해졌져... 회사 업무도 경력이 쌓이면서 창의적이고 명확하게 추진하게되었습니다. 별거를 하면서 제가 많이 강해졌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1년이 지난고 얼마전에 남편이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과 사는 집에서 회사가 가까워서 자주 오게 되었고,,,, 처음엔 일주에 몇번 자고 가다가 이젠 같이 살고 있어여. 남편은 애들을 너무 좋아하고 직장과 집 밖에 모르는 가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 그렇게 제가 힘들어 했던 남편의 실업이나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여자문제가 모두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나 다른 사람이 볼때는 평범한 부부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둘이 비슷한 일을 하다 보니 정보도 많이 교환하고 조언도 해주고 있어여... &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문제는 같이 살면서 전혀 부부관계를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저는 미움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그렇게 남편이 친밀하지 않아요. 그리고 솔직히 아직도 많이 증오합니다. 남편과 사는 시간이 경제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었고 또 잘 해결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지도 못했습니다. 애들때문에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감정적으로 너무 엉켜서 헤어지지 못 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여 그리고 남편도 저와 비슷한것 같고요...&lt;br /&gt;<br/>&gt; 그리고 늘 결혼 이후에 전 외로웠어여... 지금도 그렇고여... 같이 살고는 있지만 더 큰 벽을 쌓고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서로 멀리 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이유가 부부관계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여...&lt;br /&gt;<br/>&gt; 이렇게 계속 사는 것이 서로에게 결코 좋은 일은 아니겠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그렇게 계속 살 수도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현재 저희 부부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증오가 없어지고 부부관계만 갖게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가족에게 처음으로 찾아온 안정된 모습(외부적으로 남들이 보기에) 그리고 남편의 변화된 모습, 그리고 저희 네 사람이 한 가족으로 친밀감을 갖고 함께 한 집에 있을 수 있는 이 시간도 소중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6 Mar 2004 01:22:31 +0900</dc:date>
</item>


<item>
<title>방법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7</link>
<description><![CDATA[이제는 제가 지쳐서 이렇게 상담을 신청해봅니다.&lt;br /&gt;<br/>익명이라지만 가장답지 못한 아버지를 이렇게 공개하니 맘이 편치 않네요.&lt;br /&gt;<br/>지금껏 저희 집은 4번의 경제적 실패가 있었습니다.&lt;br /&gt;<br/>저희 아버지 제가 결혼후 지금까지 가장답지 못한 삶을 살아오고 계십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방탕한 생활로 인한 빚... 모진고생해서 갚은 어머니... 살만하면 다시 터지는 아버지의 못된 습관에 의한 빚.. 다시 갚은 어머니...또 다시 빚&lt;br /&gt;<br/>그 과정에서 저희 아버지 다른 아버지들처럼 열심히..아니 전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하지 않으셨습니다.10년중 3년 정도 일했다고 하나요??&lt;br /&gt;<br/>저지르는 사람은 아버지인데 그걸 막는 사람은 언제나 어머니 입니다. 그동안 아버진 어머니가 고생해 번 돈으로 다른 여자를 만나며 돈을 뿌리며 다녔죠.&lt;br /&gt;<br/>2번째 터진 경제적 파산을 맞이하고 저희 집은 단칸 월세방에 살게 되었고 저희 어머니 제대로 된 집한번 마련해보겠다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셨습니다. 중학생인 저는 어머니를 대신해 도시락도 스스로싸서 다니고 모든 집안 살림 도맡아 했었습니다.역시나 그 때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번돈 가족한테가 아닌 딴 여자에게 펑펑쓰며 다녔죠.. 잦은 외박에..가족에겐 무신경했고.....&lt;br /&gt;<br/>엄마의 오랜 고생끝에 내집을 마련했습니다.&lt;br /&gt;<br/>어렵게 마련한 집은 한달여 밖에 살아보지 못하고....아버지의 엄마 몰래 진 빚들과... 여자들과 만나며 돌아다닌 과정에서 알게된 허무한 사람들( 낮에 일하지 않고.. 다방에서 커피나 마시는 사람들이&nbsp; 제대로 된 사람들 일리는 없죠) 에게 사기를 당하며 수억원을 날렸고 또다시 집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lt;br /&gt;<br/>그 때 저 고 3 이었습니다.&nbsp; 이정도면 아버지가 뉘우치고 정신을 차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lt;br /&gt;<br/>언제나 한탕만을 노리며...뜬 구름잡으며..일할생각을 하지않는 아버지..&lt;br /&gt;<br/>그리고...또다시 사기당하신 아버지.. 가족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도 모른체 언제나 수많은 다른 여자를 만났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행동들을 전혀 자식들에게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 심지어 다른여자를 만나는 장면을 자식에게 들키고서도 미안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생활이라며 화내시는 사람... 정작 자신은 가족의 생계에 관심도 없으면서(엄마가 번 돈으로 여자나 만나며 세월좋게 살고 있으면서) 다른 자식은 아르바이트를 하느니.. 다른 아내는 돈도 벌어오면서.. 남편 잘 봉양하고 산다느니.. 기가막힌 말들만 하는 사람...&lt;br /&gt;<br/>이런 아버지앞에서 화도 내봤습니다. 울기도 해봤습니다. 또 그러면 아버지 안본다고도 해봤습니다. 그 순간은 잘하겠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이내 다시 반복됩니다. 어머니 고생하는거 아버진 안쓰럽지도 않냐고.. 겉으론 무신경하게 그렇지...라고 대답하고서.. 후에 덫붙이길.. 저것보다 더 많이 고생하는 여자도 많다는 어처구니 없는대답... TV에 나오는 불쌍하디 불쌍한 여자의 삶이 엄마의 삶과 같을진데... 그걸 모릅니다. 중학교때부터 지금껏 딸이 엄마의 보살핌이 없이 혼자 도시락이며 살림을 도맡아 하는데.. 그걸 너무나 당연한 듯 생각하십니다.다른 사람 힘든건 알아도 자기 가족 힘든건 전혀 모릅니다. &lt;br /&gt;<br/>그래서 원망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라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작년에 저희집 4번째 경제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지금껏 아버지가 저희 가족에게 무관심했고 어머니는 아버질 포기했고 저는 너무 어렸기에 즉...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가정불화는 없었습니다. 제는 경제적 위기로도 벅찬데 아버지마저 이상하게 변해가십니다. 그렇게 가족에게 무관심했던 사람이 가족에 대한 관심이 이상하게 표현되어집니다. 늦은 어머니의 귀가에 대한 아버지의 의심(정작 자신은 여전히 다른여자를 만나면서도), 늦은 귀가 이유를 전혀 믿지 않음.그리곤 트집으로 싸움을 겁니다.&lt;br /&gt;<br/>술버릇 또한 이상해집니다.&lt;br /&gt;<br/>술만먹으면 했던말의 반복과 함께 뜬금없이 전날 저 혹은 어머니가 했던 말에 대한 (그당시 아무문제가 없었음) 불만과 괜한억지!! 그리곤 기억하지 못함 ..아니 기억하려 하지 않음. 그리고 또반복!! 미칠지경입니다.&lt;br /&gt;<br/>대화도 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에 문제 삼으면 그당시는 수긍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반복하고, 그리곤 술을 먹음과 동시에 가장이 그것도 못하냐.. 는 식의 트집을 잡곤 하십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오히려 바깥으로 돌던때가 훨씬 낫습니다.&lt;br /&gt;<br/>또한 정작 본인의 과거는 전혀 문제삼지 않고,뉘우침 또한 없으며 아버지의 과거 행동들에 따른 미움에 누적된 가족의 아버지에 대한 태도에 오히려 화내는 모습이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미치도록 증오합니다. 가족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이렇게까지 힘들게 몰고 온 사람이 누군데...자신은 전혀 행동에 변화가 없고, 가족에게는 말도 안되는 가장대접 받으려 하는 모습(본인은 놀면서 집안일 손끝하나 까딱하지 않고 밤늦게 일하고 들어온 어머니 종부리듯 부리고..... 가족의 건강위해 밖에서 담배를 피라는 부탁에도 가장이 내집서 담배도 맘대로 못피냐는 어거지 등) 용서가 안됩니다. &lt;br /&gt;<br/>정말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이 있다면 이렇게까진 못합니다.&lt;br /&gt;<br/>어머닌 자식들때문에 이혼은 못한다고 하십니다. &lt;br /&gt;<br/>이런 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저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nbsp; 어려서부터 제게만 기댔던 어머니와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는 아버지(울타리는 커녕 울타리를 망치는 아버지)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정신지체 장애인인 오빠..... 저 숨을 못쉬겠습니다. &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듭니다.
</dc:creator>
<dc:date>Tue, 24 Feb 2004 03:10: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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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방법이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8</link>
<description><![CDATA[답: 힘듭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숨도 쉴 수 없도록 힘들어하는 님의 마음을 읽으면서 답을 드립니다. 님은 아버지의 무책임한 삶 때문에 고생하는 어머니를 도우고,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때부터 오히려 집안일을 도맡아야 하는 어려움을 견디어 오셨군요. 가족들을 힘들게 만든 아버지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가족들을 계속 더 고통 속으로 몰아가는 모습을 보는 님의 원망과 분노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아버지의 음주와 의심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지만, 어머니는 아무런 대처도 못하시니 님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우시겠어요. 님은 지금까지 부모님을 돌보고 가정을 버티는 너무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님은 이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지쳐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은 그동안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됩다. &#034;님에 대한 어머니의 기대&#034;는 부모님의 불화를 견딜 수 있도록 하는 방패막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자녀에게는 너무 큰 짐이 되고 가혹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서로 협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어린 아이가 살림을 하고, 어머니가 견딜 수 있도록 버티어주어야 하는 것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일입니다. 어쩌면 님은 다음과 같은 어머니의 말을 당연한 것으로 느끼면서 살았을 것입니다. &#034;너가 없었으면 어쩔번 했니, 너가 있어서 우리가 이렇게라도 살 수 있어&#034; 이러한 말은 힘든 어머니와 가족에게는 힘이 되지만, 님에게는 벗어버릴 수 없는 짐이 되었을 것입니다. 만약 님이 살림을 도맡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어머니가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정신지체 장애오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님은 불안과 긴장이 연속되는 가정을 버티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님은 아직도 아버지에게 &#034;아버지라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034;라고 최소한의 부모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이해한다면 아버지는 가족에게 뿐만 아니라, 자신의 행동조차 책임지지 않는 분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nbsp; 끊이지 않는 여자관계, 어머니를 종을 부리 듯 하는 자세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사고에 갇혀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의 이러한 행동은 이를 묵인하고 견디어 주는 어머니가 곁에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러한 순응적인 어머니를 믿고 변화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어머니는 뒷받침하는 님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님은 부모님의 관계 사이에 끼어서 두 분의 연결이 지속되도록 버티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가정을 돌보지 않는 방탕한 생활, 빚, 여자관계, 종처럼 대하는 아버지에 대해 어머니는 전혀 대처하지 못했고, 지금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아버지의 횡포에 순응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이 현실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위협이 없는 한 변화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는 이 고리에 연결된 어느 누구라도 끊지 않으면 지속됩니다.&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우선 님이 &#034;숨을 쉴 수 없다&#034;고 말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자신의 힘든 심정을 표현하기 시작한 것은,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또한 악순환의 고리에서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만,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수용하는 것이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고 해결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지금까지 버티어온 님은 대단한 인내와 의지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님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고 해도 가족들이 님의 삶을 책임져 주지는 않습니다. 님은 자신의 삶의 주인이고, 자신의 삶을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변화시킬 수 없어도 자신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님은 자신에게 그동안 충분히 잘 했다고 인정해줄 수 있습니까? 그리고 &#034;나는 지금까지 열심히 가족을 돌보았어. 나는 이제 내 자신을 돌보아야 해. 자신을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 나는 더 나은 삶을 살고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권리가 있어&#034;라고 자신에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부모님문제 안에 들어가 혼자 버티려고 하기보다는 부모님문제는 부모님에게 돌리고, 지금까지 자신이 졌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십시오.(지금 눈을 감고 자신의 어깨에 놓였던 부모님의 문제를 부모님께 돌려드리는 것을 상상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내려놓은 부모님의 문제를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보십시오.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자신의 몸의 느낌을 천천히 읽어보십시오. 숨쉬는 것이 조금 편해지나요?)&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아무리 애를 써도 무책임한 아버지나 무기력한 어머니를 당장 님의 힘으로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부모님 자신들이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의지가 전제 되어야 변화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혼자 힘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아버지보다는 어머니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해 보는 것이 쉬울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상담을 받는 것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부모님 두 분 중 누군가가 변화하면 지금까지의 관계는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님에게 자신의 문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옳지 않다고 알면서도 자신에게 익숙한 행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님이 자신이 가족관계에서 한 역할 - 희생하고 순응하는 것, 자신을 돌보지 않는 것 등등 - 의 문제점을 보고 극복하는 것이 건강한 인간관계나 결혼생활을 위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듭니다. wrote:&lt;br /&gt;<br/>&gt; 이제는 제가 지쳐서 이렇게 상담을 신청해봅니다.&lt;br /&gt;<br/>&gt; 익명이라지만 가장답지 못한 아버지를 이렇게 공개하니 맘이 편치 않네요.&lt;br /&gt;<br/>&gt; 지금껏 저희 집은 4번의 경제적 실패가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저희 아버지 제가 결혼후 지금까지 가장답지 못한 삶을 살아오고 계십니다.&lt;br /&gt;<br/>&gt; 아버지의 방탕한 생활로 인한 빚... 모진고생해서 갚은 어머니... 살만하면 다시 터지는 아버지의 못된 습관에 의한 빚.. 다시 갚은 어머니...또 다시 빚&lt;br /&gt;<br/>&gt; 그 과정에서 저희 아버지 다른 아버지들처럼 열심히..아니 전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하지 않으셨습니다.10년중 3년 정도 일했다고 하나요??&lt;br /&gt;<br/>&gt; 저지르는 사람은 아버지인데 그걸 막는 사람은 언제나 어머니 입니다. 그동안 아버진 어머니가 고생해 번 돈으로 다른 여자를 만나며 돈을 뿌리며 다녔죠.&lt;br /&gt;<br/>&gt; 2번째 터진 경제적 파산을 맞이하고 저희 집은 단칸 월세방에 살게 되었고 저희 어머니 제대로 된 집한번 마련해보겠다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셨습니다. 중학생인 저는 어머니를 대신해 도시락도 스스로싸서 다니고 모든 집안 살림 도맡아 했었습니다.역시나 그 때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번돈 가족한테가 아닌 딴 여자에게 펑펑쓰며 다녔죠.. 잦은 외박에..가족에겐 무신경했고.....&lt;br /&gt;<br/>&gt; 엄마의 오랜 고생끝에 내집을 마련했습니다.&lt;br /&gt;<br/>&gt; 어렵게 마련한 집은 한달여 밖에 살아보지 못하고....아버지의 엄마 몰래 진 빚들과... 여자들과 만나며 돌아다닌 과정에서 알게된 허무한 사람들( 낮에 일하지 않고.. 다방에서 커피나 마시는 사람들이&nbsp; 제대로 된 사람들 일리는 없죠) 에게 사기를 당하며 수억원을 날렸고 또다시 집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 때 저 고 3 이었습니다.&nbsp; 이정도면 아버지가 뉘우치고 정신을 차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lt;br /&gt;<br/>&gt; 언제나 한탕만을 노리며...뜬 구름잡으며..일할생각을 하지않는 아버지..&lt;br /&gt;<br/>&gt; 그리고...또다시 사기당하신 아버지.. 가족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도 모른체 언제나 수많은 다른 여자를 만났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행동들을 전혀 자식들에게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 심지어 다른여자를 만나는 장면을 자식에게 들키고서도 미안해하기는 커녕 오히려 사생활이라며 화내시는 사람... 정작 자신은 가족의 생계에 관심도 없으면서(엄마가 번 돈으로 여자나 만나며 세월좋게 살고 있으면서) 다른 자식은 아르바이트를 하느니.. 다른 아내는 돈도 벌어오면서.. 남편 잘 봉양하고 산다느니.. 기가막힌 말들만 하는 사람...&lt;br /&gt;<br/>&gt; 이런 아버지앞에서 화도 내봤습니다. 울기도 해봤습니다. 또 그러면 아버지 안본다고도 해봤습니다. 그 순간은 잘하겠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이내 다시 반복됩니다. 어머니 고생하는거 아버진 안쓰럽지도 않냐고.. 겉으론 무신경하게 그렇지...라고 대답하고서.. 후에 덫붙이길.. 저것보다 더 많이 고생하는 여자도 많다는 어처구니 없는대답... TV에 나오는 불쌍하디 불쌍한 여자의 삶이 엄마의 삶과 같을진데... 그걸 모릅니다. 중학교때부터 지금껏 딸이 엄마의 보살핌이 없이 혼자 도시락이며 살림을 도맡아 하는데.. 그걸 너무나 당연한 듯 생각하십니다.다른 사람 힘든건 알아도 자기 가족 힘든건 전혀 모릅니다. &lt;br /&gt;<br/>&gt; 그래서 원망 많이 했습니다. 아버지라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작년에 저희집 4번째 경제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지금껏 아버지가 저희 가족에게 무관심했고 어머니는 아버질 포기했고 저는 너무 어렸기에 즉...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가정불화는 없었습니다. 제는 경제적 위기로도 벅찬데 아버지마저 이상하게 변해가십니다. 그렇게 가족에게 무관심했던 사람이 가족에 대한 관심이 이상하게 표현되어집니다. 늦은 어머니의 귀가에 대한 아버지의 의심(정작 자신은 여전히 다른여자를 만나면서도), 늦은 귀가 이유를 전혀 믿지 않음.그리곤 트집으로 싸움을 겁니다.&lt;br /&gt;<br/>&gt; 술버릇 또한 이상해집니다.&lt;br /&gt;<br/>&gt; 술만먹으면 했던말의 반복과 함께 뜬금없이 전날 저 혹은 어머니가 했던 말에 대한 (그당시 아무문제가 없었음) 불만과 괜한억지!! 그리곤 기억하지 못함 ..아니 기억하려 하지 않음. 그리고 또반복!! 미칠지경입니다.&lt;br /&gt;<br/>&gt; 대화도 되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행동에 문제 삼으면 그당시는 수긍하면서도 돌아서면 또 반복하고, 그리곤 술을 먹음과 동시에 가장이 그것도 못하냐.. 는 식의 트집을 잡곤 하십니다. 미칠것 같습니다. 오히려 바깥으로 돌던때가 훨씬 낫습니다.&lt;br /&gt;<br/>&gt; 또한 정작 본인의 과거는 전혀 문제삼지 않고,뉘우침 또한 없으며 아버지의 과거 행동들에 따른 미움에 누적된 가족의 아버지에 대한 태도에 오히려 화내는 모습이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gt; 미치도록 증오합니다. 가족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이렇게까지 힘들게 몰고 온 사람이 누군데...자신은 전혀 행동에 변화가 없고, 가족에게는 말도 안되는 가장대접 받으려 하는 모습(본인은 놀면서 집안일 손끝하나 까딱하지 않고 밤늦게 일하고 들어온 어머니 종부리듯 부리고..... 가족의 건강위해 밖에서 담배를 피라는 부탁에도 가장이 내집서 담배도 맘대로 못피냐는 어거지 등) 용서가 안됩니다. &lt;br /&gt;<br/>&gt; 정말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이 있다면 이렇게까진 못합니다.&lt;br /&gt;<br/>&gt; 어머닌 자식들때문에 이혼은 못한다고 하십니다. &lt;br /&gt;<br/>&gt; 이런 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gt; 저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nbsp; 어려서부터 제게만 기댔던 어머니와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는 아버지(울타리는 커녕 울타리를 망치는 아버지) 이제서야 말씀드리지만 정신지체 장애인인 오빠..... 저 숨을 못쉬겠습니다. &lt;br /&gt;<br/>&gt; 도와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1 Mar 2004 13:08: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이제 만 네살된 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아이의 양육 문제로 오랫동안 실갱이를 하다 결국은 아빠가 아이를 키우기로 하고 지난 해 저희 부부는 이혼을 했습니다.&lt;br /&gt;<br/>이혼 당시 아이를 정기적으로 보여줄 것을 합의점으로 이혼을 했으나, 아이 아빠는 재혼문제를 들추어 저에게 아이 앞에 나타나지 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원한다면 아마도 법적 조치로 아이를 계속 만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정작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한 방법인지 참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lt;br /&gt;<br/>저는 아이의 곁에서, 비록 내 손으로 키울 수는 없지만 아이의 곁에 있고 싶은데, 어쩌면 그런 제 욕심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lt;br /&gt;<br/>아이의 아빠 말처럼 둘인 엄마 사이에서 갈등을 할 아이를 생각하니 제가 물러서는 것이 옳은 것도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어차피 언제까지나 제가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죽어 없어지지 않는 다음에는.&lt;br /&gt;<br/>거짓말을 하는 부모이기 보다는 아직 어리니까 양쪽에서 많이 노력한다면 아이가 덜 고통스럽게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아이의 아빠는 우리의 관계에 있어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노골적인 적개심을 아직도 저에게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것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우리들의 이혼사유는 정말 성격 때문입니다.)&lt;br /&gt;<br/>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판단에 도움을 주세요.&lt;br /&gt;<br/>그럼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dc:creator>
<dc:date>Mon, 23 Feb 2004 19:01: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많이 고민이 되시겠군요. 이혼하기 전에는 이혼만 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았지만 이혼을 하고 나니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지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자녀 양육문제에 대해 이혼 당시에 합의를 한다고는 하지만 이혼 후에 그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외국에서처럼 이혼 당사자들이 부부로서는 헤어지더라도 부모 자녀의 관계는 잘 유지해 나가는 그런 문화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이혼사실이나 양육문제에 대해 쉬쉬하고 알리지 않으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자녀들의 의사는 일방적으로 희생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친 엄마가 없어져 버리지 않는 한 언제고 이 사실이 알려질 수도 있고, 그 때에는 더 큰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두 분 모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현명한 판단을 위해 몇 가지를 고려하실 것을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첫째, 전남편께서 아직까지 피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님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상태에서 아이 앞에 친 엄마로서 제대로 서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혼 후에도 부모가 여전히 갈등상태에 있게되면 아이는 양 쪽을 오가며 더욱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 분이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지 간에 자녀 문제에 관한 한은 성숙한 모습으로 협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 것이 아직 가능하지 않다면, 좀더 서로의 감정이 완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이며, 법적으로 엄마의 권리를 되찾고야 말겠다는 식의 대결구도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둘째, 남편이 재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본인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본인의 미래와도 연관시켜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각자 재혼을 하게 될 경우 두 분 다 다른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자녀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그 때가 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셋째, 어떤 방향으로 선택을 하든 간에 자녀의 행복만을 위해 님의 감정과 님이 원하는 바를 무조건 억압하는 식으로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결국에 가서 님도 책임을 질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사 아기를 만날 것을 포기하게 되더라도 그것이 님 스스로 선택한 것이어야지 남편의 강요에 의해 희생당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진정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시고 나서, 세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을 선택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이제 만 네살된 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gt; 아이의 양육 문제로 오랫동안 실갱이를 하다 결국은 아빠가 아이를 키우기로 하고 지난 해 저희 부부는 이혼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이혼 당시 아이를 정기적으로 보여줄 것을 합의점으로 이혼을 했으나, 아이 아빠는 재혼문제를 들추어 저에게 아이 앞에 나타나지 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원한다면 아마도 법적 조치로 아이를 계속 만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정작 어떤 것이 아이를 위한 방법인지 참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아이의 곁에서, 비록 내 손으로 키울 수는 없지만 아이의 곁에 있고 싶은데, 어쩌면 그런 제 욕심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아이의 아빠 말처럼 둘인 엄마 사이에서 갈등을 할 아이를 생각하니 제가 물러서는 것이 옳은 것도 같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어차피 언제까지나 제가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죽어 없어지지 않는 다음에는.&lt;br /&gt;<br/>&gt; 거짓말을 하는 부모이기 보다는 아직 어리니까 양쪽에서 많이 노력한다면 아이가 덜 고통스럽게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아이의 아빠는 우리의 관계에 있어 일방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노골적인 적개심을 아직도 저에게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것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우리들의 이혼사유는 정말 성격 때문입니다.)&lt;br /&gt;<br/>&gt;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판단에 도움을 주세요.&lt;br /&gt;<br/>&gt; 그럼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4 Feb 2004 23:0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하네요.조언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3</link>
<description><![CDATA[전 시동생을 8년이나데리고 살았고(남편은 참고로 세째아들) 이젠 시어머님까지 모시고 살게된 결혼 12년차 주부입니다.방은 세개인데 시동생이하나 어머님이 하나 우리 네식구가 한방에 올망졸망 기가 막힌데도 남편은 아는지모르는지 시동생을 결혼 할때까지 데리고 살려해서 서른 다섯 씩 먹었는데 이젠 혼자살아도 되는데 왜저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답니다.그래서 내보내려고 하니까 또 기가막힙니다. 당장 돈 십원없는데 카드로 백삼십만원이나 긁어서 드럼 세탁기 사주고 다음달에 당장 전세돈 백칠십 세탁기값 백삼십그큰돈을 대출내야하고 그리고 내보내려면 이사도 신경써야하고 살림도 다일일히 제가 신경써야하니 아주 돈땜에 맘고생 정신적으로 신경써야되고 어머님은 거동조차 자유롭지 못하고 정신도 정상인이 아니라서 힘든데 남편은 내가 이런지 지옥같은지 아는지 모르는지 도대체 난왜 데리고 산것도 모자라 살림까지 일일히 신경을 써야만하는지 화가나 죽겠네요. 내현실이 답답하고.애들은 초등5학년 2학년 아들 딸아이 이제 방도 하나씩 주어도 시원찮은데 삼촌 할머니가 계셔서 한방에서 지지고 볶고 속이 터져 죽겠네요. 월급은 정해져 있는데 생활비는 훨씬 더 들어가고 쓸곳은 자꾸 신랑이만들고 안살수도 없고 참자니 속 터져 죽겠네요. 피할수 없음 즐기라지만 왠만해야쥬.왜내가 다 뒤집어쓰고 나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다른 형제들은 다 편안히 자기 식구들만 먹고 살믄 되는데 맘좋은 신랑 둔 덛에 난 아주 죽겟네요. 어떻게 참고 살아야 하는지 대답좀 해주세요. 우리도 자식들이 있으니 살 궁리는 해놓아야 하는것 아니냐구요. 동생 도와주고 어머님 못모신다면 자기가 모시고 오고 인간적으로야 상받을일이지만 이건 제가 부딪혀야할 현실인게 절못견디게 하네요. 넘 힘든데 여전히 남편은 술과 친하게 지내고요.살고 싶지 않아요. 삶이고단해서요.애들은 과외나 학원에 안보내려고 돈이없으니 집에서 또 제가 데리고 씨름해야죠.어머님 돌보아야죠.다큰 아니 다 늙은 시동생 돌봐야지 오지랖 넓은 신랑이랑 안살수도 없고 어떻해야 제가 좀 편히 살수 있을지 대답좀해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20 Feb 2004 10:57: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하네요.조언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4</link>
<description><![CDATA[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이제껏 시어머니와 시동생을 보살피는라 너무나도 맘 고생인 많으셨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여건을 제공해주고 싶으셨을텐데 얼마나 화가나고 짜증이 났을까 얼마나 고단했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lt;br /&gt;<br/>남편께서는 시댁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것을 지키지 못하고&nbsp; 가족의 모든 짐을 혼자 다 지고 힘들어서 술로 회피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적절한 선이 필요한데 아마도 하시기 힘들듯 합니다. 시동생또한 그 나이에 독립을 못 할만큼 상당히 의존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평생 시동생을 책임 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lt;br /&gt;<br/>&nbsp;님께서 적절한 선을 그으셔야 합니다. 남편에게 말씀하십니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리고 자식에게 마땅히 주어야할 것들이 시댁 식구들을 돌보느라 주지못한 점, 시동생은 마땅히 성인으로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책임이 있다는것, 시동생을 도와주는 것이 오히려 독립해야할 시동생을 의존적으로 만든다는 점, 남편이 다 하기때문에 오히려 다른 형제들은 나몰라라 하고 책임을 지지않는다는 점, 등등을 진솔하게 표현하십시요. 비난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남편의 마음을 안타까이 여기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해야합니다. 시댁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식과 아내를 돌보는 것도 중요하고 그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의 속 마음을 위로하세요. 마음 깊은 곳에서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 아픔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과 상의해서 적절한 선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 점은 이제까지 참고 헌신적으로 살아온 님의 마음입니다. 왜 적절한 선을 처음부터 긋지 못했을까요? 무엇이 그렇게 힘든 삶을 계속 살도록 했을까요? 한번 마음 속을 가만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언가 변화해야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님이 변화하지 않으면 남편도 변화하기 힘들것입니다. 그 점을 살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도움이 필요하시면 상담을 요청하세요.&lt;br /&gt;<br/>&lt;br /&gt;<br/>고민녀 wrote:&lt;br /&gt;<br/>&gt; 전 시동생을 8년이나데리고 살았고(남편은 참고로 세째아들) 이젠 시어머님까지 모시고 살게된 결혼 12년차 주부입니다.방은 세개인데 시동생이하나 어머님이 하나 우리 네식구가 한방에 올망졸망 기가 막힌데도 남편은 아는지모르는지 시동생을 결혼 할때까지 데리고 살려해서 서른 다섯 씩 먹었는데 이젠 혼자살아도 되는데 왜저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답니다.그래서 내보내려고 하니까 또 기가막힙니다. 당장 돈 십원없는데 카드로 백삼십만원이나 긁어서 드럼 세탁기 사주고 다음달에 당장 전세돈 백칠십 세탁기값 백삼십그큰돈을 대출내야하고 그리고 내보내려면 이사도 신경써야하고 살림도 다일일히 제가 신경써야하니 아주 돈땜에 맘고생 정신적으로 신경써야되고 어머님은 거동조차 자유롭지 못하고 정신도 정상인이 아니라서 힘든데 남편은 내가 이런지 지옥같은지 아는지 모르는지 도대체 난왜 데리고 산것도 모자라 살림까지 일일히 신경을 써야만하는지 화가나 죽겠네요. 내현실이 답답하고.애들은 초등5학년 2학년 아들 딸아이 이제 방도 하나씩 주어도 시원찮은데 삼촌 할머니가 계셔서 한방에서 지지고 볶고 속이 터져 죽겠네요. 월급은 정해져 있는데 생활비는&gt;&nbsp; 훨씬 더 들어가고 쓸곳은 자꾸 신랑이만들고 안살수도 없고 참자니 속 터져 죽겠네요. 피할수 없음 즐기라지만 왠만해야쥬.왜내가 다 뒤집어쓰고 나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다른 형제들은 다 편안히 자기 식구들만 먹고 살믄 되는데 맘좋은 신랑 둔 덛에 난 아주 죽겟네요. 어떻게 참고 살아야 하는지 대답좀 해주세요. 우리도 자식들이 있으니 살 궁리는 해놓아야 하는것 아니냐구요. 동생 도와주고 어머님 못모신다면 자기가 모시고 오고 인간적으로야 상받을일이지만 이건 제가 부딪혀야할 현실인게 절못견디게 하네요. 넘 힘든데 여전히 남편은 술과 친하게 지내고요.살고 싶지 않아요. 삶이고단해서요.애들은 과외나 학원에 안보내려고 돈이없으니 집에서 또 제가 데리고 씨름해야죠.어머님 돌보아야죠.다큰 아니 다 늙은 시동생 돌봐야지 오지랖 넓은 신랑이랑 안살수도 없고 어떻해야 제가 좀 편히 살수 있을지 대답좀해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3 Mar 2004 09:03:26 +0900</dc:date>
</item>


<item>
<title>걱정이 많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결혼 약 7년만에 일단 별거를 생각하고 있는 엄마입니다.&nbsp; 그 동안의 남편의 말도 안되는 괴롭힘에 이제는 힘이들고 오기도 생겨 아이를 데리고 둘이 살아보려고 합니다.&nbsp; 그 동안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고, 유치원에 보낼 아들이 있고..별거를 하면 남편이 월급을 줄지 안 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덜렁 전세집 하나만 있고(그것도 친정부모님의 도움으로 얻은 집)..&lt;br /&gt;<br/>이제 제 나이 33세..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남편은 직장이라도 있지요..저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유치원은 어떻게 보내고, 생활비는 어떻게 하고.. 이런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냥 남편과 계속 산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싫고...어떻게 살아야 할까요.&lt;br /&gt;<br/>불만이 가득찬 남편의 잔소리를 매일 들으면서 살아왔고, 참아왔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울고..그러고도 남은 것은 남편과 시어머의 거짓말에 의한 나쁜년, 못된년이란 평가..억울하고 분해도 하소연 할 곳이라곤 친정엄마뿐 아무도 날 이해해 주지 못하겠죠.&nbsp; 남편조차 내가 왜 이러는지도 모르겠다고 발뺌뿐입니다.&lt;br /&gt;<br/>자신땜에 힘이들고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 저보고 오히려 돈을 내놓으라고 또 월급엔 손도 대지 말라고 윽박이나 지르고... 그러기 싫으면 같이 살잡니다.&lt;br /&gt;<br/>직장이 없다고 무시하고,병신취급하고...그 소리가 듣기 싫어 한동안 일을 하다가 임신과 출산 후 일을 놓고 친정부모님의 돈을 빌려 아파트를 구입해 살게 해주었더니,&nbsp; 공기가 더러운 동네라는둥, 빈민가라는둥, 공기가 더러워 자신의 배가 튀어나왔다는 둥, 인생을 말아먹었다는둥, 니 아버지땜에 투자를 못하고 산다는 둥, 너희 부모를 몰살하여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게 해주겠다는둥...말로 상처받은 저는 남편이 들어오는 시간만 되면 심장이 뛰고 문고리를 잡아당기는 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남편 얼굴만 보면 성질이 나서 얼굴이 벌~개지고 화만나고 큰소리를 치게되고.. 이렇게 변하는 제 모습이 불쌍합니다.&lt;br /&gt;<br/>사람을 마냥 좋아하고, 화 한번 크게 내보지도 않고 살던 제 옛 모습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웁니다.&nbsp; 옛날이 그리워 웁니다.&lt;br /&gt;<br/>세상살기가 겁이 납니다. 아!! 내가 알고 지냈던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살고 있었구나.. 내 생활만 열심히 하고 살면 될 줄 알았던 세상에.. 더군다나 남편이란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너무나 어이가 없고 가슴이 답답합니다.&lt;br /&gt;<br/>이혼하면 된다구요??&nbsp; 하면 되겠죠..그러나 제 마음의 상처..아이가 크면서 받을 상처땜에 정말 괴롭습니다.&nbsp; 이혼을 하고도 킬킬거리며 혼자 월급을 다 쓰고 영화보고 차 끌고 다니며 온갖 짓 다하고 다닐 남편을 생각하니 분이 터져 억울합니다.&nbsp; 아마 아이를 주고 간다고 해도 돌보지도 않을껄요.. 줄 생각도 없구요..하지만, 너무나도 답답한 현실만 추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아들하나 키우기가 너무나도 힘들겠죠.남편은 날개달고 날아가고 나는 힘들게 살아야겠죠.&nbsp; 머리로는 감당이 되지만.. 현실이 무섭습니다.&nbsp; 당장 돈 벌이도 없는 나는 어떻게 살아가나요.....&lt;br /&gt;<br/>선생님!! 정말 외롭습니다.&nbsp; 모든 문제를 제가 다 떠안고 살아야합니다. 안 그럴려면 남편의 손아귀에서 놀아 나야 합니다.&lt;br /&gt;<br/>사람하나 잘못만나서 제 인생이 이렇게 되었습니다.&nbsp; 현명하게 살고 싶습니다.&lt;br /&gt;<br/>조언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i
</dc:creator>
<dc:date>Fri, 20 Feb 2004 02:09: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걱정이 많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2</link>
<description><![CDATA[&nbsp;  님께서 수년동안 남편의 극심한 비난으로 힘든 결혼생활을 해 오신 것 같습니다. 이제 결혼 7년째가 되서 그러한 남편의 비난에서 벗어나려고 별거를 결심하고 나니, 경제력이 없는 님으로써는 아이양육이나 여러가지 제반사항이 모두 불안하고 힘들어서 걱정이 많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님의 남편은 강한 비난형으로 모든 것이 잘못되면 자신이 책임을 지려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님의 탓으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비난을 계속듣게 되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항상 자신이 뭔가를 잘못하지 않을 까, 또 남편에게 비난받을 일을 하지는 않을까 불안이 높은 상태에서 살게 되니까, 남편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내려앉는 신체적인 증상까지 갖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너무 힘들어서 별거를 생각하게 되었겠지만 향후 대책을 세우지 않고 별거에 들어가게 되면 그에 따른 다른 어려움들이 님을 힘들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별거를&nbsp; 하더라도 별거 후 아이들의 양육비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남편과 확실한 합의가 되어져야 할텐데, 남편이 비난형이고 님의 말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것 같아 의논조차 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님이 생각하는 두가지 방법은, 힘들게 남편과 그냥 같이 사느냐, 별거로 들어가서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나느냐 일텐데, 같이 사는 방법을 택했을 경우, 남편의 비난을 줄이게 할 수는 없지만 그런 남편의 비난에서 좀 덜 영향을 받고 살 수 있도록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님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남편이 극심한 비난을 퍼부을 때 그 자리를 잠시 떠나든지, 마음으로 남편의 말을 인정하지 않든지, 여하간 남편의 비난을 님의 마음에서 받아들이지 말고 남편의 비난을 남편의 문제로 분리하고, 자신의 자존감을 스스로 세울 수있었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별거를 결정해야 한다면 용기를 내어 별거 후의 대책에 대해 남편과 필요한 사항들을 의논해야 되리라 봅니다. 또한 홀로서기를 위해, 자신안에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무언가 경제력을 자신이 가질 수 있도록 여러방법으로 알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8 Feb 2004 13:55: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문제때문인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9</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의 성격차이가 너무 심해서...&lt;br /&gt;<br/>성격차이가 있으면서도 22년을 넘게 살으셨지만...&lt;br /&gt;<br/>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자주 싸우시거든요...&lt;br /&gt;<br/>저희가 고쳐드릴려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lt;br /&gt;<br/>두분의 성격이 너무 또같으셔서....&lt;br /&gt;<br/>말로는 차마 표현 못하겠구....&lt;br /&gt;<br/>두분께 심리치료를 권해드리고 싶은데...&lt;br /&gt;<br/>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여??&lt;br /&gt;<br/>지금도 집안이 조용하지는 않은데....&lt;br /&gt;<br/>좀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Wed, 18 Feb 2004 01:2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 문제때문인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3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부모님때문에 무척 힘드셨네요.&lt;br /&gt;<br/>가장 좋은 방법은 두분이 저희 연구소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입니다.&lt;br /&gt;<br/>그 다음은 저희 연구소에 &lt;가족치료&gt;라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을 두분이 다 들으시면 좋구요, 아니면 우선 어느 한 분이라도 들으시면 부부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새롭게 대처 하실 수 있을 겁니다.&lt;br /&gt;<br/>&lt;사티어식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gt;도 부부문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lt;br /&gt;<br/>물론 한 분이 오셔서 상담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lt;br /&gt;<br/>모든게 부담이 되시면 전화 상담도 가능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또 한가지는 본인 자신을 위해서도 상담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 하시면 삶이 한결 편안해 질 것입니다. &lt;br /&gt;<br/>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듯이 마음이 괴로울 때 이런 곳을 이용하시면 분명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요.&lt;br /&gt;<br/>너무 오랫동안 아픈 것을 방치해 두셨는데 이제 좀 다르게 사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3 Feb 2004 09:38: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의 치료가 가능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7</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의 심리 상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만약 정말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다면 치료가 가능한지도 알고 있구요. 저의 아버지는 지난 IMF때 다니시던 회사에 사직서를 쓰셨습니다. 그러면서 전에 보이지 않던 행동들을 보이곤 했습니다. 짜증을 자주 내고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습니다. 얼마후 다시 취직을 하게 되었지만 그만 산재로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그뒤로 취직은 더욱 어려워졌고 계속되는 목디스크 수술 그리고 얼마전 허리디스크 수술까지 받으면서 가세가 많이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회사를 다니시면서 생활금을 대셨고 아버지의 연금과 보험비로 계속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제 예전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밖에 나가면 아무말도 못하고 집에 와서는 무조건 짜증을 내곤 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우리들에게 회사에 갔다가 밤늦게 돌아오시는 어머니에게도..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곤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점심도 안차려준다고 왜 늦게 오냐고 니가 얼마나 버는데 늦게 다니느냐 세금도 안되는 돈 벌면서 그딴 회사 그만둬라 무식하다 제대로 못 배운게 창피하다 아무리 설득을 하려해도 아버지는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계속되는 생활고로 친척들에게 여기저기 돈을 빌리려 다녔지만 아버지는 병원에 한번 안 찾아온다고 난 그게 섭섭하다고 그러면서 매일 화를 냈습니다. 지금도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라기 보다는 싸움이지만.. 엄마는 아버지는 설득하려 하지만 아버지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엄마가 이러이러한건 잘못 생각하는거라고 말하면 아버지는 난 난 난 이 단어를 붙여서 섭섭하다 자존심이 상한다 쪽팔린다 이상한 이야기들을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도 전화도 안하던 놈이 심심하니까 전화하고 지랄이랍니다. 자기가 장난감이냐면서..얼마전 딴 여자까지 만나고 다니면서도 아니 거의 일년간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까지 말을 해주더군요. 그 아줌마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아줌마가 자신을 잊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는 얘기까지 해줍니다. 그러면서도 그 아줌마에게 가라면 안 간답니다. 돈없이 가면 남자 체면에 쪽팔린다구요. 몇년째 계속 싸움이 계속됩니다. 저까지도 우울증에 걸릴것 같습니다. 가끔 아버지가 빨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자주요. 제가 이런데 어머니는 어떠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현상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지만 어머니가 우리때문에 그러시지는 못하시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일년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저에게 진지하게 하셨지만 결국 그냥 지나가더군요.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권민경
</dc:creator>
<dc:date>Tue, 17 Feb 2004 00:46: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의 치료가 가능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8</link>
<description><![CDATA[IMF의 충격이 님의 가정에도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군요. 특히 남자들은 직장=자신으로 인식하고 경향이 있어서, 아마도 아버지에게 실직은 자신의 존재가 부서지는 느낌 이상이 되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아버지의 경우처럼 실직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의 비난하는 행동으로 인해 가족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네요. 하지만 아버지 본인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들의 탓으로만 돌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 아버지는 상담이나 정신과적인 치료를 원하지 않을 것이고 간혹 주위 사람들의 강요에 못이겨서 찾아오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문제를 자녀로서 방치하고 보고만 있기 힘듭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변화하겠다는 의지가 없는한 도와드리려는 님이 점점 지쳐가게 됩니다. 문제해결 방법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생각하는 님의 모습 속에서 부모님 문제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자신의 여자관계를 얘기하고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 문제를 자녀와 나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부모님 갈등관계에 님이 얽혀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을 화해시키려고 하다가 잘못하면 양쪽을 이간질하거나 한쪽 부모님 편을 들어주게 됩니다. 부모님의 문제는 두 분에게 맡기십시오. 그런 경우 오히려 문제해결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부모님은 부부생활 20여년 동안 살아온 익숙한 방식을 최선의 방법으로 알고 앞으로 남은 인생도 살아가실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님께서는 그 분들의 한계를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는 부모님의 삶의 방식을 배우지 않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부당하게 아버지로부터 받은 피해와 상처를 치유하고 어루만져주는 노력을 스스로 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권민경 wrote:&lt;br /&gt;<br/>&gt; 아버지의 심리 상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만약 정말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다면 치료가 가능한지도 알고 있구요. 저의 아버지는 지난 IMF때 다니시던 회사에 사직서를 쓰셨습니다. 그러면서 전에 보이지 않던 행동들을 보이곤 했습니다. 짜증을 자주 내고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으며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곤 했습니다. 얼마후 다시 취직을 하게 되었지만 그만 산재로 손가락을 잃었습니다. 그뒤로 취직은 더욱 어려워졌고 계속되는 목디스크 수술 그리고 얼마전 허리디스크 수술까지 받으면서 가세가 많이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회사를 다니시면서 생활금을 대셨고 아버지의 연금과 보험비로 계속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제 예전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밖에 나가면 아무말도 못하고 집에 와서는 무조건 짜증을 내곤 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우리들에게 회사에 갔다가 밤늦게 돌아오시는 어머니에게도..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곤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점심도 안차려준다고 왜 늦게 오냐고 니가 얼마나 버는데 늦게 다니느냐 세금도 안되는 돈 벌면서 그딴 회사 그만둬라 무식하다 제대로 못 배운게 창피&gt; 하다 아무리 설득을 하려해도 아버지는 말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계속되는 생활고로 친척들에게 여기저기 돈을 빌리려 다녔지만 아버지는 병원에 한번 안 찾아온다고 난 그게 섭섭하다고 그러면서 매일 화를 냈습니다. 지금도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라기 보다는 싸움이지만.. 엄마는 아버지는 설득하려 하지만 아버지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엄마가 이러이러한건 잘못 생각하는거라고 말하면 아버지는 난 난 난 이 단어를 붙여서 섭섭하다 자존심이 상한다 쪽팔린다 이상한 이야기들을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도 전화도 안하던 놈이 심심하니까 전화하고 지랄이랍니다. 자기가 장난감이냐면서..얼마전 딴 여자까지 만나고 다니면서도 아니 거의 일년간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까지 말을 해주더군요. 그 아줌마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아줌마가 자신을 잊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다는 얘기까지 해줍니다. 그러면서도 그 아줌마에게 가라면 안 간답니다. 돈없이 가면 남자 체면에 쪽팔린다구요. 몇년째 계속 싸움이 계속됩니다. 저까지도 우울증에 걸릴것 같습니다. 가끔 아버지가 빨리 죽어버렸&gt; 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자주요. 제가 이런데 어머니는 어떠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현상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지만 어머니가 우리때문에 그러시지는 못하시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일년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저에게 진지하게 하셨지만 결국 그냥 지나가더군요.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8 Feb 2004 01:19:19 +0900</dc:date>
</item>


<item>
<title>[긴급]2월3일 상담했던 분의 딸인데요...ㅠ.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저희 어머니께서는 2월3일에 상담하셨습니다.&lt;br /&gt;<br/>저는 그때 엄마를 모시고 갔던 딸이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일전에 아빠의 목졸림과 욕설 등 여러 협박으로 인해 집을 나왔다가 그 문제로 작은고모께서 여자가 한번 나갔으면 어딜 들어오냐 하시며 어머니의 머리를 잡고 때려서 고모와의 문제도 생겨 상담드렸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 사건의 시작은 할아버지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신후 큰 아버지인 아빠께서 재산분배를 하셨습니다.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는 재산에 욕심(?)을 내셨고, 아빠는 전에 엄마에게 말씀하셨던 것(친척들 집살 돈만 보태주겠다)과는 달리 친척들이 달라는 데로 다 주셨습니다. 물론 친척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엄마의 의견은 무시한채...&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께서는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엄마에게만 아빠의 동생들에게 얼마 이상은 안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친척들이 다 모인 그 자리에서 그 말씀을 하셨더랬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것이 작은 아빠들이나 작은 엄마들, 고모들에게 미움을 사게 된 큰 원인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엄마가 맏며느리여서 그리 무시하지는 못했지만 재산분배때 이후론 친척들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 엄마에게는 밥먹으란 말한마디 않해주고 작은엄마들은 자기들 먹을 밥만 챙겨먹고...작은 엄마들은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기만 하구..사실 작은 고모가 엄마가 집나간 사실을 알게 된것도 작은 엄마들이 설날 전날에 작은 고모댁에 찾아가 말해주어 알게 된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말 재산분배 이후로 아빠는 물론 친척들이 엄마를 무시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또 몇일전 돌아가신 할아버지49제 제사를 위해 엄마는 절실한 크리스챤임에도 불구하고, 또 몸이 편찮으심에도 불구하고 몇일을 장보고 준비하고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워낙 몸이 약하고, 편찮으신데다가 b형간염보균자이시기 때문에 조금만 일하셔도 금방 피곤해하십니다. 그래도 맏며느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위해 아빠와 싸우고 고모와 싸운 문제를 뒤로 하고 49제 제사를 준비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49제날에도 작은엄마들은 부엌에서 가만히 앉아서 전을 부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일하시는 엄마에게&lt;br /&gt;<br/>&lt;br /&gt;<br/>&nbsp;&#034;형님! 커피좀 사와&#034;(작은 엄마들 마실커피요. 저희 엄마는 속이 아파서 못드세요) &lt;br /&gt;<br/>&lt;br /&gt;<br/>또, 엄마를 툭툭치면서&lt;br /&gt;<br/>&nbsp;&#034;형님! 뭣좀사와&#034; (왜 저런데하는 표정들...)&lt;br /&gt;<br/>&lt;br /&gt;<br/>그런 잡심부름들은 별로 큰일을 안하고 있는 나이 어린 작은 엄마들이 충분히 사올수 있는것이고, 아니면 저희를 시키시면 되는건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얼마 지켜보진 못했지만 그 짧은 시간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엄마에게 함부로 대하는 작은 엄마들을 죽이고 싶을 정도였고, 당하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49제 첫번째날 새벽에 엄마는 지쳐 쓰러지셧습니다. 다행히 손님들 집으로 가시구 정리가 다 끝난후 부엌에서 숨을 못쉴 정도로 답답하고 어지럽다 하셔서 부엌에 잠시 누워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신 셋째 작은아빠는 대뜸 거기 누워계시면 어떻하냐구. 조금 더 걸어가면 방이 있는데 방에도 못들어가냐구. 아직 손님이 남아 있는데(2분이 남아 계셨더라구요) 손님이 그 모습보면 보기 좋겠냐구 하시면서 누워계신 엄마에게 화를 내셨어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함께 있던 언니가 보다 못해 셋째 작은아빠에게 이 정도로 아파보셨냐구하면서 엄마의 입장에 서서 말했더니 작은아빠께서는 어디 어린것이(언니는 26살이에요) 어른한테 대든다고 언니에게까지 나무라셨어요.&lt;br /&gt;<br/>그 상황을 본 아빠는 또 작은 아버지 편을 들어주셨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아빠의 동생들(셋째 작은 아빠, 작은 고모)에게 당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계십니다. 물론 아빠때문이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그 문제들에 대해 없었던 일들처럼 은근슬쩍 넘어가실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그문제들에 대해 엄마에게 사과한마디 없이말이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어제 엄마는 그 일들을 계속 끌고 가서 좋을 것 없고, 이대로 없었던 일로 하자니 가슴이 답답해 하셔서 어제 아빠를 불러서 그 일들에 대해 얘기를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께서 바라시는 것은 동생들이 직접 엄마에게 미안하다고는 못할지언정 아빠라도 동생들 대신해서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자신이 그 상황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몰라라 하셨습니다. 오히려 셋이(셋째작은아빠, 엄마, 작은고모) 알아서 나가서 해결하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3분이 얼굴을 맞대시면 싸움밖에 안일어날 것이라는 생각과 엄마만 당하고 오실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아빠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부부일심동체라는 말도 있는데 아빠는 자신때문에 일어난 일들에 있어서 자신때문에 일어난 문제라 생각치 않으시고 당신문제는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고 오라는식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싸우시다가는 마루에 나와서 할머니 앞에서 제명에 못살겠다고 말씀하셨고 할머니까지 엄마를 이상하게 보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어제 아빠는 마지막 말로&lt;br /&gt;<br/>&nbsp;&#034;당신 마음대로 해. 내가 살림다할테니...내가 어머니에게 죄송해서 그렇지...&#034; &lt;br /&gt;<br/>저희는 안중에도 없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그렇게 말씀하신것의 확실한 의미를 오늘 여쭈어보고 이혼을 원하신것이라면 합의이혼을 하라고 엄마에게 권하였으나 아빠는 회피하시는 것인지 서울에 있는 가게에서 주무신다고 들어오시지도 않으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셋째 작은 아버지와 막내고모에게 일요일날 셋이 만나라고 전화연락을 하셨기 때문에(그 동안의 일들을 지켜봤을때 싸울것임에 확신하며 엄마는 당하고 오실것임에 확신함) 일요일이전에 이혼여부를 결정해야한다는 급한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전에는 아빠를 존경해왔으나 최근들어 가족보다 엄마를 무시하는 동생들을 더 생각하시는 아빠에게 더욱 실망하였고, 이제는 엄마보다 저희들이 더 아빠를 미워하기까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원한다면 이혼이 부모님 서로에게 좋은 것인지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변 좀...
</dc:creator>
<dc:date>Fri, 13 Feb 2004 21:43: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긴급]2월3일 상담했던 분의 딸인데요...ㅠ.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6</link>
<description><![CDATA[공개상담보다 연구소로 직접 오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저희 연구소로 다시 한 번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답변 좀...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저희 어머니께서는 2월3일에 상담하셨습니다.&lt;br /&gt;<br/>&gt; 저는 그때 엄마를 모시고 갔던 딸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일전에 아빠의 목졸림과 욕설 등 여러 협박으로 인해 집을 나왔다가 그 문제로 작은고모께서 여자가 한번 나갔으면 어딜 들어오냐 하시며 어머니의 머리를 잡고 때려서 고모와의 문제도 생겨 상담드렸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사건의 시작은 할아버지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신후 큰 아버지인 아빠께서 재산분배를 하셨습니다. 친척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는 재산에 욕심(?)을 내셨고, 아빠는 전에 엄마에게 말씀하셨던 것(친척들 집살 돈만 보태주겠다)과는 달리 친척들이 달라는 데로 다 주셨습니다. 물론 친척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엄마의 의견은 무시한채...&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께서는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엄마에게만 아빠의 동생들에게 얼마 이상은 안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친척들이 다 모인 그 자리에서 그 말씀을 하셨더랬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것이 작은 아빠들이나 작은 엄마들, 고모들에게 미움을 사게 된 큰 원인같습니다. 그 이전에는 엄마가 맏며느리여서 그리 무시하지는 못했지만 재산분배때 이후론 친척들이 다 모이는 자리에서 엄마에게는 밥먹으란 말한마디 않해주고 작은엄마들은 자기들 먹을 밥만 챙겨먹고...작은 엄마들은 뒤에서 속닥속닥 거리기만 하구..사실 작은 고모가 엄마가 집나간 사실을 알게 된것도 작은 엄마들이 설날 전날에 작은 고모댁에 찾아가 말해주어 알게 된것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재산분배 이후로 아빠는 물론 친척들이 엄마를 무시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몇일전 돌아가신 할아버지49제 제사를 위해 엄마는 절실한 크리스챤임에도 불구하고, 또 몸이 편찮으심에도 불구하고 몇일을 장보고 준비하고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워낙 몸이 약하고, 편찮으신데다가 b형간염보균자이시기 때문에 조금만 일하셔도 금방 피곤해하십니다. 그래도 맏며느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위해 아빠와 싸우고 고모와 싸운 문제를 뒤로 하고 49제 제사를 준비하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49제날에도 작은엄마들은 부엌에서 가만히 앉아서 전을 부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일하시는 엄마에게&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034;형님! 커피좀 사와&#034;(작은 엄마들 마실커피요. 저희 엄마는 속이 아파서 못드세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엄마를 툭툭치면서&lt;br /&gt;<br/>&gt;&nbsp; &#034;형님! 뭣좀사와&#034; (왜 저런데하는 표정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 잡심부름들은 별로 큰일을 안하고 있는 나이 어린 작은 엄마들이 충분히 사올수 있는것이고, 아니면 저희를 시키시면 되는건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제가 얼마 지켜보진 못했지만 그 짧은 시간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엄마에게 함부로 대하는 작은 엄마들을 죽이고 싶을 정도였고, 당하는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49제 첫번째날 새벽에 엄마는 지쳐 쓰러지셧습니다. 다행히 손님들 집으로 가시구 정리가 다 끝난후 부엌에서 숨을 못쉴 정도로 답답하고 어지럽다 하셔서 부엌에 잠시 누워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신 셋째 작은아빠는 대뜸 거기 누워계시면 어떻하냐구. 조금 더 걸어가면 방이 있는데 방에도 못들어가냐구. 아직 손님이 남아 있는데(2분이 남아 계셨더라구요) 손님이 그 모습보면 보기 좋겠냐구 하시면서 누워계신 엄마에게 화를 내셨어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와 함께 있던 언니가 보다 못해 셋째 작은아빠에게 이 정도로 아파보셨냐구하면서 엄마의 입장에 서서 말했더니 작은아빠께서는 어디 어린것이(언니는 26살이에요) 어른한테 대든다고 언니에게까지 나무라셨어요.&lt;br /&gt;<br/>&gt; 그 상황을 본 아빠는 또 작은 아버지 편을 들어주셨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아빠의 동생들(셋째 작은 아빠, 작은 고모)에게 당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계십니다. 물론 아빠때문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는 그 문제들에 대해 없었던 일들처럼 은근슬쩍 넘어가실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gt; 그문제들에 대해 엄마에게 사과한마디 없이말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어제 엄마는 그 일들을 계속 끌고 가서 좋을 것 없고, 이대로 없었던 일로 하자니 가슴이 답답해 하셔서 어제 아빠를 불러서 그 일들에 대해 얘기를 하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께서 바라시는 것은 동생들이 직접 엄마에게 미안하다고는 못할지언정 아빠라도 동생들 대신해서 말이라도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자신이 그 상황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몰라라 하셨습니다. 오히려 셋이(셋째작은아빠, 엄마, 작은고모) 알아서 나가서 해결하고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3분이 얼굴을 맞대시면 싸움밖에 안일어날 것이라는 생각과 엄마만 당하고 오실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아빠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부부일심동체라는 말도 있는데 아빠는 자신때문에 일어난 일들에 있어서 자신때문에 일어난 문제라 생각치 않으시고 당신문제는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고 오라는식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싸우시다가는 마루에 나와서 할머니 앞에서 제명에 못살겠다고 말씀하셨고 할머니까지 엄마를 이상하게 보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제 아빠는 마지막 말로&lt;br /&gt;<br/>&gt;&nbsp; &#034;당신 마음대로 해. 내가 살림다할테니...내가 어머니에게 죄송해서 그렇지...&#034; &lt;br /&gt;<br/>&gt; 저희는 안중에도 없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그렇게 말씀하신것의 확실한 의미를 오늘 여쭈어보고 이혼을 원하신것이라면 합의이혼을 하라고 엄마에게 권하였으나 아빠는 회피하시는 것인지 서울에 있는 가게에서 주무신다고 들어오시지도 않으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셋째 작은 아버지와 막내고모에게 일요일날 셋이 만나라고 전화연락을 하셨기 때문에(그 동안의 일들을 지켜봤을때 싸울것임에 확신하며 엄마는 당하고 오실것임에 확신함) 일요일이전에 이혼여부를 결정해야한다는 급한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전에는 아빠를 존경해왔으나 최근들어 가족보다 엄마를 무시하는 동생들을 더 생각하시는 아빠에게 더욱 실망하였고, 이제는 엄마보다 저희들이 더 아빠를 미워하기까지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가 원한다면 이혼이 부모님 서로에게 좋은 것인지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가족치료연구</dc:creator>
<dc:date>Mon, 16 Feb 2004 03:42: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언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3</link>
<description><![CDATA[제 친구 이야기인데요....&lt;br /&gt;<br/>&lt;br /&gt;<br/>친구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은 군대에있구요 그리고 원래 형이랑은 사이가 안 좋앗따구 하더라구요.. 아버지는 직장때문에 집에 잘 안계세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집에 거의 혼자 있어요..&lt;br /&gt;<br/>&lt;br /&gt;<br/>맨첨에는 혼자있는게 좋았데요... 자기를 터치하는 사람이 없으니깐요...&lt;br /&gt;<br/>&lt;br /&gt;<br/>근데.. 그게.. 하루이틀 지나면서....&lt;br /&gt;<br/>&lt;br /&gt;<br/>좋은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닭았어요...&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누군가의 잔소리가 그립구... 집에 안들어 온다고 뭐라 하는사람이 있었으면 한데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lt;br /&gt;<br/>&lt;br /&gt;<br/>점점... 삶의 의욕도 잃어 가고 있는거죠...&lt;br /&gt;<br/>&lt;br /&gt;<br/>밥도 잘 안먹고.... 술만 먹고..... 술취할라구 밥도 하나도 안먹고 술만 먹어요~~&lt;br /&gt;<br/>&lt;br /&gt;<br/>집에서 누워 있다가 울다가..... 그렀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거에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양이를 키워 봤다가.. 가족들이 말려서 그만두고....&lt;br /&gt;<br/>&lt;br /&gt;<br/>식물을 키웠다가.... 실패하고...&lt;br /&gt;<br/>&lt;br /&gt;<br/>여자친구 사귈맘은 없구~~ 6월달쯤에 군대를 가니깐 더 그런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책에고 애정을 붙일수 없고....&lt;br /&gt;<br/>&lt;br /&gt;<br/>진짜 무언가 애정을 붙일 것이 필요한데..... 힘이드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근데... 그친구가 그냥 집에만 잇는것도 아니에요...&lt;br /&gt;<br/>&lt;br /&gt;<br/>동아리 회장을 하기 때문에..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2번은 알바도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근데... 의욕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동아리에 애정이 많게 때문에.. 열심히하는데...&lt;br /&gt;<br/>&lt;br /&gt;<br/>그런데도....&lt;br /&gt;<br/>&lt;br /&gt;<br/>집에 혼자 있으면....&lt;br /&gt;<br/>&lt;br /&gt;<br/>자꾸 안 좋은 생각들만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맨날 술만먹고... 밥도 안먹고.... 정말 속상한데....&lt;br /&gt;<br/>&lt;br /&gt;<br/>그 친구를 위해서 할수 있는일이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맨날 폐인으로 사는 그 친구를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lt;br /&gt;<br/>&lt;br /&gt;<br/>안그래도 외로움 잘타는 친군데....&lt;br /&gt;<br/>&lt;br /&gt;<br/>그 친구를 구해낼 방법은 없는걸까요???&lt;br /&gt;<br/>&lt;br /&gt;<br/>누가 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과맛사탕
</dc:creator>
<dc:date>Wed, 11 Feb 2004 19:50: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4</link>
<description><![CDATA[친구가 걱정되어 글을 주셨군요. 님이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친구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면 성인이군요.&lt;br /&gt;<br/>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가 우울하고 힘들어 하는 이유를 짐작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친구가 동아리회장으로 동아리를 열심히 돌보고 있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니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상태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집에만 오면 허전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족관계의 어려움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술에 취해서 잊어버리고 싶은 어떤 문제나 갈등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고요.&lt;br /&gt;<br/>어떤 경우에도 님같은 친구가 곁에 있다는 것이 소중합니다. 님이 친구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친구에게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친구가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말하지 않는다면, 도움을 줄 수가 없겠지요.&lt;br /&gt;<br/>글의 내용으로는 어떤 조언을 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혹시 친구에게 상담을 받아 보면 어떨지 권유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담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듯이 마음이 아프면 상담을 받는 것은 필요한 것입니다. 친구가 님의 권유를 받아드리면, 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사과맛사탕 wrote:&lt;br /&gt;<br/>&gt; 제 친구 이야기인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친구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형은 군대에있구요 그리고 원래 형이랑은 사이가 안 좋앗따구 하더라구요.. 아버지는 직장때문에 집에 잘 안계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집에 거의 혼자 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맨첨에는 혼자있는게 좋았데요... 자기를 터치하는 사람이 없으니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그게.. 하루이틀 지나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좋은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닭았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누군가의 잔소리가 그립구... 집에 안들어 온다고 뭐라 하는사람이 있었으면 한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점점... 삶의 의욕도 잃어 가고 있는거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밥도 잘 안먹고.... 술만 먹고..... 술취할라구 밥도 하나도 안먹고 술만 먹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에서 누워 있다가 울다가..... 그렀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거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고양이를 키워 봤다가.. 가족들이 말려서 그만두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식물을 키웠다가.... 실패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여자친구 사귈맘은 없구~~ 6월달쯤에 군대를 가니깐 더 그런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책에고 애정을 붙일수 없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진짜 무언가 애정을 붙일 것이 필요한데..... 힘이드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그친구가 그냥 집에만 잇는것도 아니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동아리 회장을 하기 때문에..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2번은 알바도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의욕이 없다는게 문제에요..... 동아리에 애정이 많게 때문에.. 열심히하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도....&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에 혼자 있으면....&lt;br /&gt;<br/>&gt; &lt;br /&gt;<br/>&gt; 자꾸 안 좋은 생각들만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맨날 술만먹고... 밥도 안먹고.... 정말 속상한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친구를 위해서 할수 있는일이 없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맨날 폐인으로 사는 그 친구를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안그래도 외로움 잘타는 친군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친구를 구해낼 방법은 없는걸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누가 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7 Feb 2004 18:45: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용기를 내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1</link>
<description><![CDATA[먼저 님의 글을 보니눈물이 왈깍 솥아집니다.&lt;br /&gt;<br/>어쪄면 나와 비슷한지 ..&lt;br /&gt;<br/>저는 공항장애를 6년동안 앓았답니다.님이 생각하기엔 의지 만으론 절대 공항자애를 벋어 날순 없습니다. 공항장애는 생각보다 무서운병이고 일반 개인 정신과에서 치료하다간 약물중독에 걸리기 쉽상입니다.&lt;br /&gt;<br/>저는 대학 병원에서 바이오 피드백 치료를 같이 했는데 이치료가 수면장애도 없애주고 지금은 공항장애를 잊어 버릴정도로 살고있지요.&lt;br /&gt;<br/>저도 공항의 원인이 어린시절 부모의 학대에 있었습니다.&lt;br /&gt;<br/>그래도 지금은 모든것을 맘에서 지워 보려고 노력하고 지금은 현재를 행복하게 살려고 가족들과 노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님!&lt;br /&gt;<br/>남편께서 결혼을 하자고 하면 하세요. 지금 모든 일이 지나나서보니 공항장애환자인 &#034;나&#034;를 돌봐준 남편이 제일 고맙운 사람입니다.&lt;br /&gt;<br/>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부모도 부모일 뿐이고 진짜 님의 가족과 행복하고 단란하게 사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뮤즈
</dc:creator>
<dc:date>Tue, 10 Feb 2004 12:21: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용기를 내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답: 힘드네요. 답을 준비해서 올리려고 보니 내용이 지워졌군요. 혹시라도 보실까 하고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님을 잃고, 중 3때부터 집을 떠나 혼자서 정말 힘든 삶을 살아오셨네요.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꼈던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어려워지고, 이제는 답답함과 우울함을 넘어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하루하루를 지내시는 님의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님은 현재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죽음에 대한 꿈을 자주 꾸고 죽을 것만 같은 공포를 느낀다는 것은 정신신경과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의사의 처방처럼 우선 약을 복용하시면서 상담을 받고 주위의 도움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현재 님은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혼자서는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이미 심장이 멎는 것 같은 답답함 같은 신체적 반응이 있었고, 불면증 등으로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자신에게 엄습해 오는 공포의 강도가 커서 혼자서는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느끼고 무기력 상태에 빠져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을 먹으면서 상태가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어릴 때 어머니를 잃은 상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떠날 것이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자신을 초라하고 불쌍하게 느낄 거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소중함을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살을 시도한 후 따뜻하고 편안한 남자친구를 만났지만, 어릴 때 경험했던 부모님의 불행했던 관계나 남자를 믿지 못하는 어머니의 태도로 인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망설이고 지냈던 것 같구요. 님이 알지 못하는 남자친구의 빚 문제나 남자친구의 짜증 등 관계가 어려워지면서 님의 두려움이 점점 심화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님은 건강한 관계를 갖기 보다는 불행해질 수 있다는 불안 때문에 부적절하게 반응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는 상대방은 부적절한 반응에 서운한 마음을 갖게 되지요. 결국 서로 이해하고 이해받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서운한 점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들처럼 떠날 것이라는 두려움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더 불안하게 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점점 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겠지요. &#034;지 에밀 닮아서 ...&#034; 등의 비난은 님의 상처를 건드려서 님을 무기력하고 꼼짝 못하게 만드는 고통이 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034;시집식구들과의 마찰이나 친구들을 대할 때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034;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았던 어릴 때 환경과 경험은 성장한 후에도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릴 때는 우리가 우리의 환경을 선택할 수 없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이러한 영향을 깨닫고 차단하여 자신의 삶을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 또한 중요한 것입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힘든 상황에서도 부모님이나 남자친구를 비난하지 않는 님의 모습을 읽으면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신이 혼자 이겨내려고 애를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아버지를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내색을 하지 않을 정도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지니고 계시고요. 그러나 자신의 고통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고통을 말하고 놓아버리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혼자 힘으로 열심히 살아온 님의 내면에는 강한 힘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렇게 버티고 혼자서 살 수 있었던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자신이 대견하지 않으세요? 치료를 받으시면, 아직도 고통스럽게 하는 어릴 때 경험이나 현재의 문제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은 앞으로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 권리가 있습니다. 님의 내면에 있는 힘을 찾아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를 내십시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뮤즈 wrote:&lt;br /&gt;<br/>&gt; 먼저 님의 글을 보니눈물이 왈깍 솥아집니다.&lt;br /&gt;<br/>&gt; 어쪄면 나와 비슷한지 ..&lt;br /&gt;<br/>&gt; 저는 공항장애를 6년동안 앓았답니다.님이 생각하기엔 의지 만으론 절대 공항자애를 벋어 날순 없습니다. 공항장애는 생각보다 무서운병이고 일반 개인 정신과에서 치료하다간 약물중독에 걸리기 쉽상입니다.&lt;br /&gt;<br/>&gt; 저는 대학 병원에서 바이오 피드백 치료를 같이 했는데 이치료가 수면장애도 없애주고 지금은 공항장애를 잊어 버릴정도로 살고있지요.&lt;br /&gt;<br/>&gt; 저도 공항의 원인이 어린시절 부모의 학대에 있었습니다.&lt;br /&gt;<br/>&gt; 그래도 지금은 모든것을 맘에서 지워 보려고 노력하고 지금은 현재를 행복하게 살려고 가족들과 노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님!&lt;br /&gt;<br/>&gt; 남편께서 결혼을 하자고 하면 하세요. 지금 모든 일이 지나나서보니 공항장애환자인 &#034;나&#034;를 돌봐준 남편이 제일 고맙운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고 부모도 부모일 뿐이고 진짜 님의 가족과 행복하고 단란하게 사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7 Feb 2004 18:28: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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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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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9</link>
<description><![CDATA[아빠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잔인한 분이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억에 남는 아빠의 모습은 잔인한 폭력과 폭설에 가득한 어렵고 불편한 모습 뿐입니다.&lt;br /&gt;<br/>칼을 들고 엄마에게 달려들고, 엄마의 옷을 다 벗긴 채로 동네방네 끌고 다닙니다. 어느 놈과 붙어 먹었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치시면서요...&lt;br /&gt;<br/>엄마가 막내 동생을 뒤늦게 낳으셨는데, 동생을 낳고 난 뒤에는 엄마가 집에 전화했을 떄 받지 않으면 동생을 낳았던 산부인과에 달려가십니다. 아이를 낳을 때 엄마의 치부를 의사가 다 봤으니 둘이 바람이 났다나요? 전 너무나 괴롭고 수치스럽습니다.&lt;br /&gt;<br/>집에 전화해서 엄마가 없으면, 꼬치꼬치 밤새도록 잠을 안 재우고 사람을 들들 볶습니다. 그리고는 엄마가 가 계셨던 친구네 집에 새벽이 되었건 시간 관계없이 찾아가셔서 친구분 남편 멱살을 잡으십니다. 극심한 폭력에 엄마가 외갓집으로 도망가 있을때는 외갓집에 칼을 들고 찾아가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었습니다.&lt;br /&gt;<br/>이런 폭력적인 것뿐이라면, 조금은 덜 괴로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정작 더 싫은 것은 너무나도 잔인하고 인성이 없는 성격 때문입니다. &lt;br /&gt;<br/>장애인인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동생을 방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방에다 못을 걸어 잠그고는 엄마와 저에게 밥도 못 주게 했어요. 몰래 몰래 주다가 들킨 날은 밤새도록 잔소리에 시달립니다. 방문을 걸어잠그고 동생을 전깃줄로 꽁꽁 묶은 채 입과 머리에서 피가 터지게 떄리기도 수차례였습니다. 그 때마다 엄마와 저는 돌아버리기 직전이었습니다. 방문 밖에서 말리며 울다 울다 기절도 했으니까요...&lt;br /&gt;<br/>이런 동생이 작년부터 정신착란 증세까지 보였어요. 근육병으로 육신만 장애였는데, 이제는 정신까지 온전치 못해요. 자기 머리를 다 뜯어버리고, 똥오줌 다 싸서 벽이고 어디고 다 뭉게버리고...유리를 꺠서 몸을 거기에 뒹굴러 버리고...&lt;br /&gt;<br/>이런 동생을 아빠는 너무나도 강경하게 장애인 요양원에 보내버렸어요. 엄마와 저는 울며 맞아가며 말렸지만......이 때문에 지금 제 마음에 남은 동생에 대한 죄책감도 너무나도 큽니다.&lt;br /&gt;<br/>그리고 대화도 전혀 되질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융통성 없음...이기적인 마음...전 이제 더 이상 아빠의 얼굴도 쳐다보기가 싫습니다.&lt;br /&gt;<br/>매일 밤만 되면 지나간 일들이 하나하나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서 미칠 듯이 괴롭고 자꾸 눈물만 납니다.&lt;br /&gt;<br/>전 남자가 너무 싫습니다. 두렵고 무서워요. 남자와는 말도 한 마디 정상적으로 나누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남자가 절대 편하지가 않아서 26살인 지금까지 연애도 한번 못해봤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어찌나 한심해 보이는지 몰라요.&lt;br /&gt;<br/>얼마전 밤에 자다가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 화들짝 놀라서 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안방에서 엄마를 닥달하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엄마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가 누구냐고 자는 엄마를 꺠워서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사람을 들들 볶습니다. 전 정말 아빠가 싫습니다. &lt;br /&gt;<br/>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lt;br /&gt;<br/>아빠와는 따뜻한 대화도 전혀 없습니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정말 아빠를 자연스럽게 대하려고 노력을 합니다.&lt;br /&gt;<br/>가족들이 다 함께 식사를 하는데 아빠가 방귀를 뀌셨어요. 그래서 전 웃음으로 무마하기 위해서 손으로 코를 막는 시늉을 했어요. 그 뒤의 반응은 밥상을 바로 뒤엎어 버리셨어요...어떻게 감히 아빠에게 그런식으로 굴 수 있느냐는 것이죠...그리고는 날아오는 선풍기와 텔레비젼, 밥그릇, 망치,화분....&lt;br /&gt;<br/>골절된 손가락을 가지고도 아빠때문에 바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잠드시기를 기다리며 방안에서 우는데...26살이나 먹었으면서도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했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아빠말에 단 한번도 순종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가슴 속에 쌓인 말이 너무 많이 미치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렇게 말하면 터 놓고 이야기를 아빠게 하라고 말하겠죠. 전 그럼 정말 그렇게 말하는 것이 우습게 들립니다. 아빠께 제가 제 의견을 말씀 드리면...그날은 우리 가족 몰살되는 날입니다. 농담이 아니라...정말 죽습니다. 안 봐도 뻔하죠...&lt;br /&gt;<br/>기도를 정말 많이 하는데....하나님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는데...어떤 때는 마음이 너무 완악해져서, 하나님께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lt;br /&gt;<br/>엄마는 제게 아빠와의 일들을 세세하게 모두 말씀하십니다. 심지어는 은밀한 부부관계에 관계된 일들까지도요...그러면 저는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중요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 자꾸만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 힘이 들어서 나에게 당분간만이라도 말씀 안해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엄마가 나에게 말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망치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돌아버렸을 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럼 전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그 말을 다 들어드립니다. 그리고는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<br/>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저를 임신하게 되었는지, 성적으로 어떻게 엄마에게 모욕울 주는지...&lt;br /&gt;<br/>엄마의 그런 이야기들을 고등학교때부터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이 다 쌓여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삶의 의지도 안 생기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어요. 부모님 두 분다 너무나도 밉습니다.&lt;br /&gt;<br/>밤마다 우느라 잠못드는 것도 너무 괴로워요...&lt;br /&gt;<br/>잔인하고, 사악한 아빠가 제 상식으론 더 이상은 수용이 불가능 합니다. 매일 밤 울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애원했다 원망했다 하며 오랫동안 잠들지 못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lt;br /&gt;<br/>이상하게도 이젠 엄마에 대한 섭섭함과 미움까지도 밀려옵니다. 도대체 제가 왜 이러는 것일까요? 집안에서는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제 마음이 어려서부터 이렇게 힘들었다는 것을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는 항상 저보고 나약하다며 나무라시고 더 낮은 곳을 볼 줄 모르고 짜증낸다며 화를 내십니다. 전 정말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만 같아서 너무 힘이 들어요.&lt;br /&gt;<br/>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오히려 잘 견뎌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지금이 되서는 참지를 못하고 하루하루가 지옥만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자꾸만 예전의 일들이 하나하나 다 떠올라서 괴로워 죽을것만 같습니다.&lt;br /&gt;<br/>전 제 동생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요... 그리곤 아빠와 엄마까지 다 싫습니다. 엄마가 좀 더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수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듭니다. 나에게는 늘 힘들다며 하소연 하는 엄마가 제가 힘들어 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안 건네어 주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아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싫습니다. 참을 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완벽한 성인 군자인양...너무나도 가식적인 모습에 자꾸만 구역질이 밀려옵니다. &lt;br /&gt;<br/>정말 지금 돌아버리겠습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사람을 이렇게 미워하는 것은 큰 죄악인데......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나아지지 않고...숨쉬는 것조차 불안한, 이 집에서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눈물을 거두고 싶어요...도와주세요. 좀 더 마음의 평화를 간직한 채, 살아가고 싶습니다. 엄마가 자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걸 보고 싶어요. 동생도 다시 데려와서 얼마 남지도 않은 삶, 죄를 갚으며 살고 싶어요...&lt;br /&gt;<br/>울면서 주님께 이제 그만 데려가 달라는 기도 대신,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살고 싶어요...&lt;br /&gt;<br/>(감정이 격해서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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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0 Feb 2004 03:51: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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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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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2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행복님의 어려움과 마음 상태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주셨기 때문에 얼마나 힘이 들까 생각하며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고 싶다고 하는 행복님의 소원이 마음에 와 닿아서 오늘 새벽 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지금 26살이 되었다니 참 오랜 세월을 고통 속에 지냈군요. 우선 부모님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고나서 행복님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모님은 두 분 모두 건강한 부모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들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심한 의처증과 폭력, 장애를 가진 자녀에 대한 잔인한 대우, 충동적인 분노표출 등은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함은 물론이고, 엄밀하게 말해서는 처벌의 대상도 될 것입니다.또한 자신의 남편과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딸에게 의존하며 자녀들에게 고통과 부담을 가중시키는 어머니 역시 병이 들어 있습니다. 이 두분께 부모로서의 정상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부모 밑에서 26년을 견디며 살아온 행복님의 상태도 이미 병이들어 연약해진 상태입니다. 우선 어머니에대한 불쌍함과 미움으로 갈등하고 있고, 동생에 대한 죄책감, 하나님을 원망하면서도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갈등으로 말할 수 없이 우울하고, 님이 표현한 것처럼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미쳐버릴 것 같겠지요. 이제 우리 연구소로 상담을 해 오신 것은 아주 잘 하신 것이며,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미래를 설계하며 무슨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다니 다행이라 여겨지며, 격려를 보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행복님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부모님으로부터의 독립입니다. 단순히 환경적이나, 경제적인 독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보다도 심리적인 독립을 시도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앞으로는 부모님으로부터 오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영향으로부터 행복님 스스로를 보호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랐기 때문에 남자가 두렵다고 느끼는 것, 부모의 어려운 결혼 생활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부부의 아름다운 생활을 왜곡하여 생각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과거로부터 오는 파괴적인 영향인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남성을 만나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며 자녀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주겠다는 꿈을 절대로 잃지 마세요.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행복님이 그 동안 받은 상처가 치료되고 건강해져야 합니다. 더 이상 어머니를 아버지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매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원망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자신을 탓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복님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고 마음아파 하시며,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행복님에게 유익하게 해줄 수 있을까 알고 계시며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제부터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이며 그 삶을 되찾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부모님에 얽매여 옴짝달싹 못하던 내가 두 다리로 힘차게 일어나 나의 행복한 삶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아직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무엇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부모님으로부터의 분리를 시작해야 하는지 상담을 좀 더 받으십시오.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 만으로 섣불리 행동을 옮기면 지금 처럼 연약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더 못한 형편으로 빠져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행복 wrote:&lt;br /&gt;<br/>&gt; 아빠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잔인한 분이십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억에 남는 아빠의 모습은 잔인한 폭력과 폭설에 가득한 어렵고 불편한 모습 뿐입니다.&lt;br /&gt;<br/>&gt; 칼을 들고 엄마에게 달려들고, 엄마의 옷을 다 벗긴 채로 동네방네 끌고 다닙니다. 어느 놈과 붙어 먹었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치시면서요...&lt;br /&gt;<br/>&gt; 엄마가 막내 동생을 뒤늦게 낳으셨는데, 동생을 낳고 난 뒤에는 엄마가 집에 전화했을 떄 받지 않으면 동생을 낳았던 산부인과에 달려가십니다. 아이를 낳을 때 엄마의 치부를 의사가 다 봤으니 둘이 바람이 났다나요? 전 너무나 괴롭고 수치스럽습니다.&lt;br /&gt;<br/>&gt; 집에 전화해서 엄마가 없으면, 꼬치꼬치 밤새도록 잠을 안 재우고 사람을 들들 볶습니다. 그리고는 엄마가 가 계셨던 친구네 집에 새벽이 되었건 시간 관계없이 찾아가셔서 친구분 남편 멱살을 잡으십니다. 극심한 폭력에 엄마가 외갓집으로 도망가 있을때는 외갓집에 칼을 들고 찾아가서 다 죽여버리겠다고 했었습니다.&lt;br /&gt;<br/>&gt; 이런 폭력적인 것뿐이라면, 조금은 덜 괴로울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정작 더 싫은 것은 너무나도 잔인하고 인성이 없는 성격 때문입니다. &lt;br /&gt;<br/>&gt; 장애인인 여동생이 있었는데, 그 동생을 방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방에다 못을 걸어 잠그고는 엄마와 저에게 밥도 못 주게 했어요. 몰래 몰래 주다가 들킨 날은 밤새도록 잔소리에 시달립니다. 방문을 걸어잠그고 동생을 전깃줄로 꽁꽁 묶은 채 입과 머리에서 피가 터지게 떄리기도 수차례였습니다. 그 때마다 엄마와 저는 돌아버리기 직전이었습니다. 방문 밖에서 말리며 울다 울다 기절도 했으니까요...&lt;br /&gt;<br/>&gt; 이런 동생이 작년부터 정신착란 증세까지 보였어요. 근육병으로 육신만 장애였는데, 이제는 정신까지 온전치 못해요. 자기 머리를 다 뜯어버리고, 똥오줌 다 싸서 벽이고 어디고 다 뭉게버리고...유리를 꺠서 몸을 거기에 뒹굴러 버리고...&lt;br /&gt;<br/>&gt; 이런 동생을 아빠는 너무나도 강경하게 장애인 요양원에 보내버렸어요. 엄마와 저는 울며 맞아가며 말렸지만......이 때문에 지금 제 마음에 남은 동생에 대한 죄책감도 너무나도 큽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대화도 전혀 되질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융통성 없음...이기적인 마음...전 이제 더 이상 아빠의 얼굴도 쳐다보기가 싫습니다.&lt;br /&gt;<br/>&gt; 매일 밤만 되면 지나간 일들이 하나하나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서 미칠 듯이 괴롭고 자꾸 눈물만 납니다.&lt;br /&gt;<br/>&gt; 전 남자가 너무 싫습니다. 두렵고 무서워요. 남자와는 말도 한 마디 정상적으로 나누지 못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남자가 절대 편하지가 않아서 26살인 지금까지 연애도 한번 못해봤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어찌나 한심해 보이는지 몰라요.&lt;br /&gt;<br/>&gt; 얼마전 밤에 자다가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 화들짝 놀라서 깼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안방에서 엄마를 닥달하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엄마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남자가 누구냐고 자는 엄마를 꺠워서 아침이 밝아올때까지 사람을 들들 볶습니다. 전 정말 아빠가 싫습니다. &lt;br /&gt;<br/>&gt;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lt;br /&gt;<br/>&gt; 아빠와는 따뜻한 대화도 전혀 없습니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정말 아빠를 자연스럽게 대하려고 노력을 합니다.&lt;br /&gt;<br/>&gt; 가족들이 다 함께 식사를 하는데 아빠가 방귀를 뀌셨어요. 그래서 전 웃음으로 무마하기 위해서 손으로 코를 막는 시늉을 했어요. 그 뒤의 반응은 밥상을 바로 뒤엎어 버리셨어요...어떻게 감히 아빠에게 그런식으로 굴 수 있느냐는 것이죠...그리고는 날아오는 선풍기와 텔레비젼, 밥그릇, 망치,화분....&lt;br /&gt;<br/>&gt; 골절된 손가락을 가지고도 아빠때문에 바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잠드시기를 기다리며 방안에서 우는데...26살이나 먹었으면서도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했습니다. 여지껏 살면서 아빠말에 단 한번도 순종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가슴 속에 쌓인 말이 너무 많이 미치겠습니다. 사람들은 제가 이렇게 말하면 터 놓고 이야기를 아빠게 하라고 말하겠죠. 전 그럼 정말 그렇게 말하는 것이 우습게 들립니다. 아빠께 제가 제 의견을 말씀 드리면...그날은 우리 가족 몰살되는 날입니다. 농담이 아니라...정말 죽습니다. 안 봐도 뻔하죠...&lt;br /&gt;<br/>&gt; 기도를 정말 많이 하는데....하나님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고 하는데...어떤 때는 마음이 너무 완악해져서, 하나님께 원망을 하기도 합니다.&lt;br /&gt;<br/>&gt; 엄마는 제게 아빠와의 일들을 세세하게 모두 말씀하십니다. 심지어는 은밀한 부부관계에 관계된 일들까지도요...그러면 저는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중요한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데, 자꾸만 그런 말을 들으니 너무 힘이 들어서 나에게 당분간만이라도 말씀 안해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엄마가 나에게 말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망치지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돌아버렸을 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럼 전 엄마가 너무 불쌍해서 그 말을 다 들어드립니다. 그리고는 너무 괴롭습니다.&lt;br /&gt;<br/>&gt;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저를 임신하게 되었는지, 성적으로 어떻게 엄마에게 모욕울 주는지...&lt;br /&gt;<br/>&gt; 엄마의 그런 이야기들을 고등학교때부터 들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들이 다 쌓여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삶의 의지도 안 생기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어요. 부모님 두 분다 너무나도 밉습니다.&lt;br /&gt;<br/>&gt; 밤마다 우느라 잠못드는 것도 너무 괴로워요...&lt;br /&gt;<br/>&gt; 잔인하고, 사악한 아빠가 제 상식으론 더 이상은 수용이 불가능 합니다. 매일 밤 울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매달렸다 애원했다 원망했다 하며 오랫동안 잠들지 못합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lt;br /&gt;<br/>&gt; 이상하게도 이젠 엄마에 대한 섭섭함과 미움까지도 밀려옵니다. 도대체 제가 왜 이러는 것일까요? 집안에서는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제 마음이 어려서부터 이렇게 힘들었다는 것을 엄마에게 말하면, 엄마는 항상 저보고 나약하다며 나무라시고 더 낮은 곳을 볼 줄 모르고 짜증낸다며 화를 내십니다. 전 정말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만 같아서 너무 힘이 들어요.&lt;br /&gt;<br/>&gt;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오히려 잘 견뎌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지금이 되서는 참지를 못하고 하루하루가 지옥만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자꾸만 예전의 일들이 하나하나 다 떠올라서 괴로워 죽을것만 같습니다.&lt;br /&gt;<br/>&gt; 전 제 동생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요... 그리곤 아빠와 엄마까지 다 싫습니다. 엄마가 좀 더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수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이 듭니다. 나에게는 늘 힘들다며 하소연 하는 엄마가 제가 힘들어 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안 건네어 주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아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싫습니다. 참을 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완벽한 성인 군자인양...너무나도 가식적인 모습에 자꾸만 구역질이 밀려옵니다. &lt;br /&gt;<br/>&gt; 정말 지금 돌아버리겠습니다.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gt; 사람을 이렇게 미워하는 것은 큰 죄악인데......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나아지지 않고...숨쉬는 것조차 불안한, 이 집에서 너무나도 불행합니다. 눈물을 거두고 싶어요...도와주세요. 좀 더 마음의 평화를 간직한 채, 살아가고 싶습니다. 엄마가 자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걸 보고 싶어요. 동생도 다시 데려와서 얼마 남지도 않은 삶, 죄를 갚으며 살고 싶어요...&lt;br /&gt;<br/>&gt; 울면서 주님께 이제 그만 데려가 달라는 기도 대신,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살고 싶어요...&lt;br /&gt;<br/>&gt; (감정이 격해서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6 Feb 2004 09:02: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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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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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상담을 좀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빠랑 단 둘이살았습니다.&lt;br /&gt;<br/>그만큼 정에도 마니 굶주렸다고 해야하나?? 그랫지만 아부지 맘 아프실까봐 내색하지 않는 편이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제가 살아보면서..(동거한지 4년) 시집 식구들과의 마찰이나 친구들을 대할때 자라온 환경의&lt;br /&gt;<br/>영향이 크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더군요.&lt;br /&gt;<br/>그렇다고 부모님을 원망하며 살아가진 않습니다.&lt;br /&gt;<br/>중3때 참아오던 그런것들이 터져버리면서 집을 나와살게됬습니다.&lt;br /&gt;<br/>다방이란곳이 쭉 일을 해왔지요.&lt;br /&gt;<br/>엄마가 집을 나가면서 항상 하던 남자란 믿지 못할존재란것에 대해...다방이란곳이 일을 하면서&lt;br /&gt;<br/>그말이 맞단것을 알게 되었고~&lt;br /&gt;<br/>학창시절부터 여럿이 어울리기보단 단짝 친구만 뒀던 터라 그 친구가 배신을 해버림 항상 친구가 없었고&lt;br /&gt;<br/>늘 엄마처럼 모두들 날 떠난다느 생각을 했습니다,밖에만 나가면 모두들 날 처다보는것 같아서&lt;br /&gt;<br/>행동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감시속에서 하는듯한 생각도 했구요,&lt;br /&gt;<br/>그래서 자살을 기도한적이 있습니다.&lt;br /&gt;<br/>수면제를 90알 먹었는데 죽지도 않더군요.&lt;br /&gt;<br/>4일간 도움을 청할곳없이 헤메이면서 사는것도 맘대로 안되더니 죽는것도 맘대로 되지 않는단 사실에&lt;br /&gt;<br/>그냥 참고 살아보자 맘먹고 몸을 추스리고 일을 했지요,&lt;br /&gt;<br/>그후에 만난 사람이 지금의 남자 입니다.&lt;br /&gt;<br/>처음으로 따듯한 사람이었고...편한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첨엔 말그대로 동거이지만 양가 부모님 다 알게되시고 집안의 대소사에 가게되면서부터 동거도 아닌 결혼도 &lt;br /&gt;<br/>아닌 어중간한 입장이었지요.&lt;br /&gt;<br/>물런 양가에서 결혼얘기도 나왔지만 제가 말안듣고 방황할적부터 젤 듣기 싫던 말이&lt;br /&gt;<br/>지 애미 닮아서.....란 소리었습니다.&lt;br /&gt;<br/>울 엄마랑 아부지...동거로 날 가지고 엄마나이 20살때 날 낳았지요,&lt;br /&gt;<br/>엄마말처럼,.......어쩜 그렇게도 나랑 사는게 똑같냐....를 살면서 마니 느꼈지요,&lt;br /&gt;<br/>그래서 어정쩡하게 어린나이에 그렇게 결혼이란걸 하기 싫어서 미뤄왔지요.&lt;br /&gt;<br/>남자쪽 형제들의 구박아닌 구박이 심했습니다.&lt;br /&gt;<br/>이런저런 이유로 가슴이 답답하더군요.&lt;br /&gt;<br/>잠도 안왔습니다...자도 잔것같지 않았구요...&lt;br /&gt;<br/>심장이 멎는듣이 숨이 찼고 제맘대로 심장이 덜컹~내려 앉는듯했구요...&lt;br /&gt;<br/>시시때때로 눈물이 나고 우울했구요.&lt;br /&gt;<br/>응급실에 실려간적두 있구요..&lt;br /&gt;<br/>심장에 이상이 있나 해서 심전도도 3번을 받았습니다.&lt;br /&gt;<br/>매번 아무 이상없다 하시더군요.&lt;br /&gt;<br/>엄마말을 듣고 신경정신과를 가서 검살 받았습니다.&lt;br /&gt;<br/>우울증...심각한 스트레스...불면증....기타등등....나이드신사람들 말대로 화병입니다.&lt;br /&gt;<br/>라고 하더군요.&lt;br /&gt;<br/>그러면서 주위사람들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만 약을 잘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lt;br /&gt;<br/>그냥....제 자신이 약에 의지하기 싫어서 병원도 가지않았습니다.&lt;br /&gt;<br/>대신 느는건&nbsp; 술뿐이더군요,&lt;br /&gt;<br/>밖에만 나가면 눈이 피곤 하여 모든것이 어지럽습니다.&lt;br /&gt;<br/>예를들어 물건을 사러 슈퍼같은곳을 가도 사물이 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lt;br /&gt;<br/>뭘 사야 하는데....그걸 찾으려고 하면 어지럽기만 하고 눈이 피곤하기만 합니다.&lt;br /&gt;<br/>그렇게 살다가....제가 알지 못하던 이 남자의 빚이 터지면서 1억이란 빚을 지게되었습니다.&lt;br /&gt;<br/>돈이 쪼들리다 보니 술에 의지해 사는날이 더 많아졌고..눈물 흘릴날도 더 많아졌습니다.&lt;br /&gt;<br/>제일 믿었던 사람조차 힘들단 이유로 집에오면짜증을 내기 일수고..&lt;br /&gt;<br/>눈떠서 눈감기까지 밖에 나갈일 조차 없고~친구하나 없고.....오로지 이 남자에게만 얽매여&lt;br /&gt;<br/>있는 내 자신이...한없이 불쌍한 생각만 들었지요.&lt;br /&gt;<br/>주변사람들이 집에만 있어서 그렇다고 바깥에 좀 나가구 그러라구 했지만&lt;br /&gt;<br/>나가봐야 만날사람도 없고...예전부터 혼자서 나가면 왠지 겁이 났습니다.&lt;br /&gt;<br/>요즘들어 이상한 증세가 생겼어요.&lt;br /&gt;<br/>죽음에 관한.......&lt;br /&gt;<br/>택시를 타도...자가용을 타도....항상 사고가 날것 같아요.&lt;br /&gt;<br/>사고가 나서 죽을것같고..&lt;br /&gt;<br/>엘리베이터를 타도 떨어질것같은 공포감에 항상 타면 비상정지가 어디있나...먼저 보고 탑니다.&lt;br /&gt;<br/>집에 혼자 있어도 강도가 칼을 들고 와서 날 죽일것같은 생각에...항상 현관문에...방문까지 잠급니다.&lt;br /&gt;<br/>밤에 나가면....누군가 따라오는 기분에 항상 뒤를 돌아봅니다.&lt;br /&gt;<br/>같이 있는 이사람이...술먹고 술주정을 할때면(어릴적 술취한 아빠랑 엄마랑그렇게 싸우곤했습니다)&lt;br /&gt;<br/>카드빚에 쪼들려 죽고 죽이고 하는 뉴스의 주인공이 되버릴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철길 밑에 있는 집인데.....기차가 철로를 벗어나 우리집위에 떨어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죽음에 관한 꿈도 자주 꾸구요..&lt;br /&gt;<br/>얼마전에 공황장애란것에 대해 읽었습니다.&lt;br /&gt;<br/>그 경우에 해당하는건지.....예전의 의사분 말씀 처럼 화병떄문인지...&lt;br /&gt;<br/>집에만 너무 있어서 그런건지....&lt;br /&gt;<br/>물런 성격을 고치면 모든것이 나아지겠지요.&lt;br /&gt;<br/>그렇지만....이 빚덤이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갈수록 엄마와 아부지의 실패한 결혼생활이랑 &lt;br /&gt;<br/>똑같아 지는 내 생활속에서.....친구하나 없이....오로지 나혼자서 밖에도 나가고&lt;br /&gt;<br/>사람들도 만나고......할 자신이 없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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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9 Feb 2004 22:31: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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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힘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8</link>
<description><![CDATA[&nbsp;  님의 성장과정은 누구보다도 많이 힘든 과정에서 자라온 것 같습니다. 더구나 부모가 일찍 이혼을 하면서 어린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충분한 사랑과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내면에 사랑에 대한 갈구와 누군가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자라오면서 엄마가 나를 떠나간 것에 대해 버림받았다는 거부감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 편하게 사람들과 친밀감을 쌓기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 사귀는 것도 조심스러웠을테고, 그렇게 겨우 사귀었던 친구가 자신을 떠나가면, 그러한 거부감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살아나서 대인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어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리고 부모님의 잘못 살아 온 모습을 자신이 똑같이 밟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자신의 삶의 패턴이 님도 싫었고, 그런 자신에 대해 누군가 사람들이 흉보고 손가락질 할 것 같아서 외부의 반응에 늘 민감하게 생각하고 상처를 많이 입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러한 모든 자신 안의 부정적인 사고와 감정들이 자신을 억누르면서 심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자살하려는 생각도 하고 술로 나날을 살아 간다는 것은 삶에 대한 애착이나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단순히 상담으로만 님의 아픔을 치료하기 보다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서 신경정신과에 가서 우울증에 대한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심리 상담도 받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엇을 한다는 것이 두렵고 하고자 하는 의욕마저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살기 위해서 이 곳 상담의 문을 두드리셨을 테니까 좀 더 작극적인 치료의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더구나 우울증이 깊어지는 것은 인간과의 관계의 단절로 외로움을 더 깊게 만들기 때문인데, 주변에 그래도 자신의 얘기를 들어 줄 만한 사람을 찾아 보시길 바라고, 그럴 사람이 없다면, 절대적인 하나님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즉 교회의 도움을 받고 특히 상담실이 있는 교회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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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7 Feb 2004 16:48: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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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결혼생활이힘이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5</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3년이된 주부입니다. 어떡해 말을 시작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지금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서로 한번씩 상처한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아이들도&nbsp; 서로 있었구요)재혼을 하신분들입니다. 기대를 갖고 결혼을 하셨겠지만 시골에서 사는 재혼생활은 그리 좋지를 않았습니다. 암튼 저와 제 동생은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은 항상 다투시고 있고요,&lt;br /&gt;<br/>전 간호과를 졸업하고 서울에 취업을해서 있다가 그만두고 쉬는 상태에서 학생인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 땐 처음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였구요,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였지요, 다시 서울로 올라와 취업을 하고 남자친구와 잘지내다가 임신을 하게되어서 양가부모님의 합으로 일단 결혼식은 졸업하고 나서 하기로 하고 신접살림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학생이라서 생활이 넉넉친 못했습니다. 시댁도 어렸웠구요, 아이가 태어나고 산후휴가를 받아서 3개월간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친정 부모님은 제가 불쌍하게 보였던것같습니다. 지금도 불쌍하게 보이는것같구요,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신랑은 제게 자신이 영어 공부를 할수있도록 1년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고생해 달라고 저는 강하게 반대하고 그렇다면 저도 직장을 그만두겠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아이가 돌때까지는 제가 직장 근처에 집을 얻어서 아이를 맡기고 계속 일을 했습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돌 잔치를 하고 아이를 청주에 있는 친정언니 집에 맡겼습니다. 2주에 한번씩 아이를 보러 가고 있구요, 근데 신혼 초 부터 지금까지 싸우는 일이 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살림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합니다. 근데 그말이 저에게 상처가 됩니다. 사실 직장에서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고 대충챙겨 먹고, 어떨땐 그냥 밖에서 먹고 들어노는 경우도 있구요,&lt;br /&gt;<br/>오늘도 남편은 일요일이니 집안 치우고 옷장정리며 하자고 하더군요, 근데 그것이 심해지니까 베게로 제 머리를 세게 내려치드라구요, 저는 그냥 이불위에 누워있구요, 너무나 제 자신이 무시받는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저도 반말로 니가 시작했으니까 니가 맘대로 하라고 하고는 설것이랑 빨래만 널어 놓고 나와벼렸습니다. 현관문을 나서니 안에서 문을 잠가서 밖에서는 못들어오도록 하더라구요,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저에게 요구하는 것이 않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아이키우면서 일할때 너무 힘이들어 쉬고싶다고 했을때 반대하더라구요, 학생땐 취업하면 일 그만두라고 하더니 지금은 일을 절때 그만두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빨리 돈을 모아서 집을 사고&nbsp; 차도 좋은걸루 바꾸고 해야 된다면서 ,,, 저도 처음엔 같이 돈을 벌어서 빨리 일어나자 그런 마음이었는데 갈수록 지금은 나는 노동자인가 집에와서도 일하고 직장에와서도 일하고, 어느곳 한군데 맘편히 쉴곳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이렇게 싸우고 나면 지장 때려치고 니가 원하는 데로 살림 제데로 해줄께란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그만두고 나면 남편은 저를 돈도 못벌어 오는 사람이라고 절 무시할꺼란 생각에 두려움, 불안감들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밖에 모른다는 생각만듭니다. 처음엔 자상하고 좋은사람, 편한사람이란 생각을 했는데 점점점 편협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만듭니다. 저를 구타할거란 생각도 들구요, 한번은 제 멱살을 잡았던적이 있거든요, 제 결혼생활이 엉망이란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그냥 아무일 없던듯이 생활하고 또 다시 그런일이 반복될것이고 저도 그냥 악에 바쳐 남편을 미워하면서 살겠죠, 지금도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남편의 얼굴이 무섭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m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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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08 Feb 2004 19:15: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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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결혼생활이힘이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6</link>
<description><![CDATA[맘 편히 쉴 곳이 없고,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는 말 속에서 매우 지쳐있고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034;살림 하나 제대로 못한다&#034;는 말을 하거나 &#034;일요일에 집안 치우고 옷장 정리하자&#034;고 얘기할 때 상황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예를 들면 1)부인의 현재 힘든 상황을 고려해 준다면 참을 수 있는 일도 남편이 다른 곳에서 받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첨가하여 부인에게 화풀이하는 것인지 &lt;br /&gt;<br/>2)남편은 집안 살림 상태를 있는 그대로 사실을 얘기하는 것인데 그런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님이 짜증나는 것인지 &lt;br /&gt;<br/>3)남편이 얘기하는 말의 내용은 인정하지만 남편의 말하는 태도나 행동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나는 것인지 등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책임에 대한 구분을 명확하게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1)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남편이 많이 성장하셔야 할 것 같고요. 2)3)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부인의 심리적인 문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문제는 접어두고 먼저 님의 경우를 살펴본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엉켜있는 것 같아요. 이 엉켜있는 실타레를 풀지 못하면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적절하게 반응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직장을 때려칠 생각도 하고 집을 나오는 행동으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좀더 자세히 살펴보면&lt;br /&gt;<br/>1)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 짜증&lt;br /&gt;<br/>2)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자신의 한계에 대한 수치심&lt;br /&gt;<br/>3)자주 다투시고 계신 친정부모님들에 대한 불만&lt;br /&gt;<br/>4)남편이 원하는 아내의 역할에 부응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원망&lt;br /&gt;<br/>5)이런 일로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아내를 이해해 주거나 감싸주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분노 등이 혼합되어 있는 것 같군요.&lt;br /&gt;<br/>&lt;br /&gt;<br/>위와 같은 자신의 얽혀있고 혼합되어 있는 다양한 감정을 구분하지 않고 반응하게 되면 상대방 배우자를 비난하고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힘든 감정과 연결되어 있는 구체적인 사건을 통하여 자신의 원함을 찾고 각각의 문제를 분리해서 현실적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님의 경우에는 결혼생활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힘들게 시작되었습니다. 즉, 남친과의 헤어짐, 혼전임신, 대학생 남편, 시댁의 경제적인 어려움 등이 있었지요.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결혼 전에 이 모든 어려움을 어떻게 견디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어린시절 어려움과 고통을 항상 지니며 살아와서 익숙한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라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와 해결될 수 없는 문제를 구별하고 문제 속에서 벗어나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린다면, 집을 나온 것도 자신의 선택이었다면 집으로 들어가는 것도 자신의 선택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들 모두 님과 같이 실수도 하고 후회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처럼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kimeun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한지 3년이된 주부입니다. 어떡해 말을 시작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지금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서로 한번씩 상처한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아이들도&nbsp; 서로 있었구요)재혼을 하신분들입니다. 기대를 갖고 결혼을 하셨겠지만 시골에서 사는 재혼생활은 그리 좋지를 않았습니다. 암튼 저와 제 동생은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은 항상 다투시고 있고요,&lt;br /&gt;<br/>&gt; 전 간호과를 졸업하고 서울에 취업을해서 있다가 그만두고 쉬는 상태에서 학생인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 땐 처음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였구요,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였지요, 다시 서울로 올라와 취업을 하고 남자친구와 잘지내다가 임신을 하게되어서 양가부모님의 합으로 일단 결혼식은 졸업하고 나서 하기로 하고 신접살림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학생이라서 생활이 넉넉친 못했습니다. 시댁도 어렸웠구요, 아이가 태어나고 산후휴가를 받아서 3개월간 친정에서 몸조리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친정 부모님은 제가 불쌍하게 보였던것같습니다. 지금도 불쌍하게 보이는것같구요,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신랑은 제게 자신이 영어 공부를 할수있도록 1년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고생해 달라고 저는 강하게 반대하고 그렇다면 저도 직장을 그만두겠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아이가 돌때까지는 제가 직장 근처에 집을 얻어서 아이를 맡기고 계속 일을 했습니다. 너무 힘이들어서 돌 잔치를 하고 아이를 청주에 있는 친정언니 집에 맡겼습니다. 2주에 한번씩 아이를 보러 가고 있구요, 근데 신혼 초 부터 지금까지 싸우?gt; ?일이 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살림하나 제대로 못한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합니다. 근데 그말이 저에게 상처가 됩니다. 사실 직장에서 돌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고 대충챙겨 먹고, 어떨땐 그냥 밖에서 먹고 들어노는 경우도 있구요,&lt;br /&gt;<br/>&gt; 오늘도 남편은 일요일이니 집안 치우고 옷장정리며 하자고 하더군요, 근데 그것이 심해지니까 베게로 제 머리를 세게 내려치드라구요, 저는 그냥 이불위에 누워있구요, 너무나 제 자신이 무시받는다는 생각에 화가나서 저도 반말로 니가 시작했으니까 니가 맘대로 하라고 하고는 설것이랑 빨래만 널어 놓고 나와벼렸습니다. 현관문을 나서니 안에서 문을 잠가서 밖에서는 못들어오도록 하더라구요,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저에게 요구하는 것이 않다는 생각이 자주듭니다. 아이키우면서 일할때 너무 힘이들어 쉬고싶다고 했을때 반대하더라구요, 학생땐 취업하면 일 그만두라고 하더니 지금은 일을 절때 그만두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빨리 돈을 모아서 집을 사고&nbsp; 차도 좋은걸루 바꾸고 해야 된다면서 ,,, 저도 처음엔 같이 돈을 벌어서 빨리 일어나자 그런 마음이었는데 갈수록 지금은 나는 노동자인가 집에와서도 일하고 직장에와서도 일하고, 어느곳 한군데 맘편히 쉴곳이 없단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이렇게 싸우고 나면 지장 때려치고 니가 원하는 데로 살림 제데로 해줄께란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그만두고 나면 남편은 저를 돈도 못벌어 오는 사람이&gt; 라고 절 무시할꺼란 생각에 두려움, 불안감들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밖에 모른다는 생각만듭니다. 처음엔 자상하고 좋은사람, 편한사람이란 생각을 했는데 점점점 편협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란 생각만듭니다. 저를 구타할거란 생각도 들구요, 한번은 제 멱살을 잡았던적이 있거든요, 제 결혼생활이 엉망이란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그냥 아무일 없던듯이 생활하고 또 다시 그런일이 반복될것이고 저도 그냥 악에 바쳐 남편을 미워하면서 살겠죠, 지금도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남편의 얼굴이 무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6 Feb 2004 14:59: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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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 빚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남편의 빚으로 인해 고민을 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을 믿고 기다리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어 여하튼 둘이 살아갈려면 해결해야 할것같아서 제가 결혼전에 가져온 돈으로 일부를 갚고 지금은 몇백만 남은 상태입니다 &lt;br /&gt;<br/>한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차츰들기 시작하더라구요 남편은 저의 돈으로 일부를 갚고나니 조금은 태평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편은 제가 갚은 돈은 틀림없이 다시 저한테 갚는다곤 하지만 그게 뜻대로 잘 될까 싶습니다&lt;br /&gt;<br/>괜히 갚아 준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렇게 해서라도 빚이 줄어드니 좋기도 하지만 걱정입니다 제가 처녀때 부터 지병이 있어 언제 수술할지 모르는데 그때 쓸려구 모아두 돈인데 정말 돈때문에 걱정입니다&lt;br /&gt;<br/>한번씩 남편이 술약속으로 돈을 쓰고 들어오는 날이면 싸움이 시작됩니다&lt;br /&gt;<br/>전 그렇게 쓰는 돈이 왜 그렇게 아까운지 맨날 남편한테 잔소리를 하곤합니다&lt;br /&gt;<br/>제가 잘못된것 같은데 빚이 있는데 남편은 한번씩 돈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오면 제가 화가 납니다 남편은 저한테 또 뭐라고 하죠 그깐돈이 뭐라고..&lt;br /&gt;<br/>상담선생님 제가 남편빚 일부를 갚아 준게 잘 한 것일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
</dc:creator>
<dc:date>Sat, 07 Feb 2004 22:31: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빚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4</link>
<description><![CDATA[이미 갚아준 것을 이제 잘 잘못을 따져서 무엇하겠습니까?&lt;br /&gt;<br/>빚이 줄어 들어 마음에 부담을 덜으셨다니 다행이지요.&lt;br /&gt;<br/>그러나 갚아 주었다는 것 때문에 서로 관계가 나빠진다면 좋을 것이 없네요.&lt;br /&gt;<br/>더 잔소리를 하게 되시고, 남편은 그까짓 돈 때문에 부인이 심하게 군다고 생각하게 되면 자칫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이왕 나간 돈에 대한 미련을 버리시고 앞으로 내가 해 볼수 있는 부분들에 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변화가 관건인데 지금쯤은 잔소리나 비난, 설교 같은 것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달으셨겠지요.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자기 스스로 깨닫게 할 수 있을지?&lt;br /&gt;<br/>아니면 나의 말을 듣게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단 한가지 밖에 없답니다. &lt;br /&gt;<br/>무조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수 밖에 없는 거지요. &lt;br /&gt;<br/>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진심으로 그를 좋아해야 하는 것이니 참 어려운 일 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돈은 현실적인 것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기준으로 접근하셔서 안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것이 변화 가능 한 것인지를 냉정히 보십시요. 어렵다면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살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셔야지요. 막연히 되겠지 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살아온 환경과 시부모님들의 모습, 그 분들하고의 관계 등등 남편에게 어떤 것들을 기대할 수 있는 가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nbsp; 혼자서 어려우면 주위에서 현명하게 살아온 분들의 자문을 구하시고 기회가 되면 상담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에 대한 잔소리나 비난은 돈을 모으는 것과 부부관계 양쪽 모두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새로운 방법을 찾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쓰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3 Feb 2004 16:22: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문제에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제가 이런 치료 연구소를 찾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lt;br /&gt;<br/>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부모님 문제로&lt;br /&gt;<br/>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저희 집은 단란하고 화목했는데 제가 중학교 올라갈때쯤 부터 지금까지&lt;br /&gt;<br/>부모님은 해마다 크게 않싸우고 넘어가는 경우가 없네요&lt;br /&gt;<br/>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말다툼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군대를 갔다오고&lt;br /&gt;<br/>이제 사회에 발을 드려놓으려하니 어머니께서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아버지의&lt;br /&gt;<br/>외도때문이라고....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서 싸움이 시작이 되었구 아버지는&lt;br /&gt;<br/>외도를 않하셨다고 하면서 두분사이의 골이 많이 파인것 같아요 작년에는 &lt;br /&gt;<br/>정말 이혼까지도 생각하시고 이혼 도장 찍으시려도 못하셨다구 하시더군요&lt;br /&gt;<br/>그리고 좀 잠잠해진것 같은데 그 후로 작은 말다툼은 있었는데 어제였어요&lt;br /&gt;<br/>집에서 컴을 하다가 컴이 너무 느린것 같아서 저장 되어있는 쓸모없는 파일을&lt;br /&gt;<br/>지우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사진 파일이 많은거에요 그래서 무슨 사진인가&lt;br /&gt;<br/>보려구 했는데 그게 글쎄 아버지와 다른 여자가 알몸으로 있는 사진인거에요&lt;br /&gt;<br/>아버지는 작년에 디카를 사셔서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데 다른 여자와&lt;br /&gt;<br/>전라의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정말 어머니&lt;br /&gt;<br/>말씀이 맞구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저는 항상 두분이 싸우시면 아버지&lt;br /&gt;<br/>편을 들어 들었는데 잘못된것 같더군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lt;br /&gt;<br/>이런 상황을 아는 사람은 저 뿐인데 사진도 지웠던걸 컴이 빽업화일로 간직한&lt;br /&gt;<br/>걸 저도 모르게 확인을 한걸..... 아직도 그 사진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lt;br /&gt;<br/>막 제 자신이 짜증이나는데 어떻하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부도 안되는데&lt;br /&gt;<br/>선생님 이 상황에서 부모님께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안에 문제가&lt;br /&gt;<br/>없다면 그냥 묻어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꺽정이
</dc:creator>
<dc:date>Fri, 06 Feb 2004 18:12: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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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모님 문제에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2</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의 외도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어요. 어머니에게는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믿었던 아버지에게는 배신감과 분노의 감정이, 그리고 자신에게는 판단을 잘 못 한 것에 대해 화가 날 가능이 있습니다. 더욱이 부모님의 불화원인이 되고 있는 아버지의 외도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자신이 찾게 되었고,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힘들어하는 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중학교 때부터 부모님의 갈등이 표면화되기 시작했다면, 부모님의 관계는 이미 그전부터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언제부터 아버지의 외도가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버지의 외도가 부모님의 갈등의 큰 원인임을 틀림없다고 판단됩니다. 님이 군대를 마치고 난 후 어머니가 아버지의 외도문제를 님에게 말해 주었다는 것은, 어머니가 가능하면 님이 상처를 적게 받도록 님이 성장하기를 기다리며 오랫동안 이를 숨기고 참고 견디신 것 같습니다. &lt;br /&gt;<br/>어떤 이유에 연유했던지 외도는 피해당사자에게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이며 많은 상처를 주게 됩니다. 어머니는 그 동안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 분노 등을 억누르고,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무력감까지 느끼면 많이 힘들고 지쳐있으리라 짐작됩니다. 이러한 마음을 자식이나 주위에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 아무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도 이해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님이 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는 어머니가 자신의 힘든 마음을 표현할 수 있고, 이해받고 자신의 상황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아들이 직접 하기에는 힘든 일입니다. 님은 이런 어머니를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어머니가 원할 때 진심으로 들어주고, 어머니가 직접 상담을 받도록 권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아버지가 작년부터 디카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고 외도장면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했었다면, 아버지의 외도는 아직도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만약 님이 증거물을 가지고 직접 아버지를 추궁한다면 아버지의 반응을 어떨 것이라고 생각되나요? 또한 어머니가 이 시점에서 사진에 대해 아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는 글의 내용으로는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님과 아버지의 관계가 대화가 가능한 경우라면, 이제 성인이 된 아들로서 아버지의 입장이 무엇인지 타진할 수는 있지만, 이 시점에서 증거물을 가지고 아버지를 직접 추궁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그러나 비밀을 혼자 간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피해당사자인 어머니라면 아버지를 직접 추궁할 수 있겠지만, 님은 자식으로서 아버지의 외도에 대한 확증을 밝힐 수도 없고 묻어버릴 수도 없는 것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문제를 묻어버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묻어버린 문제는 어떤 모습으로든지 전체 가족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더욱 힘이 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님이 현재 공부에도 집중을 할 수 없고 짜증스럽고 힘든 것은 당연하다고 판단됩니다. &lt;br /&gt;<br/>마지막으로 님은 자신이 부모의 책임을 떠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지금 부모님의 문제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있고, 또 자식으로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더군다나 문제가 되고 있는 외도에 대한 확증을 자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문제해결의 당사자라고 착각하실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다른 이유가 부모님의 갈등의 원인이 되었는지 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만, 부모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또한 외도에 대한 책임은 아버지에게 있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 역시 아버지의 몫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 역시 어머니의 문제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돕는 것은 당연하지만, 부모의 책임을 떠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의 문제와 자신의 문제를 분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부모문제에 휩쓸리면 부모를 도울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님은 점점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머리로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혼자서 마음을 정리할 수 없으면 전문상담소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꺽정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제가 이런 치료 연구소를 찾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lt;br /&gt;<br/>&gt;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부모님 문제로&lt;br /&gt;<br/>&gt; 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gt; 저희 집은 단란하고 화목했는데 제가 중학교 올라갈때쯤 부터 지금까지&lt;br /&gt;<br/>&gt; 부모님은 해마다 크게 않싸우고 넘어가는 경우가 없네요&lt;br /&gt;<br/>&gt; 처음에는 그냥 단순한 말다툼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군대를 갔다오고&lt;br /&gt;<br/>&gt; 이제 사회에 발을 드려놓으려하니 어머니께서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아버지의&lt;br /&gt;<br/>&gt; 외도때문이라고....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서 싸움이 시작이 되었구 아버지는&lt;br /&gt;<br/>&gt; 외도를 않하셨다고 하면서 두분사이의 골이 많이 파인것 같아요 작년에는 &lt;br /&gt;<br/>&gt; 정말 이혼까지도 생각하시고 이혼 도장 찍으시려도 못하셨다구 하시더군요&lt;br /&gt;<br/>&gt; 그리고 좀 잠잠해진것 같은데 그 후로 작은 말다툼은 있었는데 어제였어요&lt;br /&gt;<br/>&gt; 집에서 컴을 하다가 컴이 너무 느린것 같아서 저장 되어있는 쓸모없는 파일을&lt;br /&gt;<br/>&gt; 지우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사진 파일이 많은거에요 그래서 무슨 사진인가&lt;br /&gt;<br/>&gt; 보려구 했는데 그게 글쎄 아버지와 다른 여자가 알몸으로 있는 사진인거에요&lt;br /&gt;<br/>&gt; 아버지는 작년에 디카를 사셔서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데 다른 여자와&lt;br /&gt;<br/>&gt; 전라의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계시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정말 어머니&lt;br /&gt;<br/>&gt; 말씀이 맞구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저는 항상 두분이 싸우시면 아버지&lt;br /&gt;<br/>&gt; 편을 들어 들었는데 잘못된것 같더군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죠&lt;br /&gt;<br/>&gt; 이런 상황을 아는 사람은 저 뿐인데 사진도 지웠던걸 컴이 빽업화일로 간직한&lt;br /&gt;<br/>&gt; 걸 저도 모르게 확인을 한걸..... 아직도 그 사진의 모습이 눈에 선하고&lt;br /&gt;<br/>&gt; 막 제 자신이 짜증이나는데 어떻하죠....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공부도 안되는데&lt;br /&gt;<br/>&gt; 선생님 이 상황에서 부모님께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안에 문제가&lt;br /&gt;<br/>&gt; 없다면 그냥 묻어버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lt;br /&gt;<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9 Feb 2004 12:4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외도.....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9</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연상의 아줌마하고 바람나서 이혼하자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두돌된 아들이 있는데 이집안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에요&lt;br /&gt;<br/>이 아이는 본인이 키우겠다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아이때문에 정말 걱정입니다.&lt;br /&gt;<br/>제가 아이를 데려가면 위자료는 생각말라 하고...&lt;br /&gt;<br/>저는 애 키우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고 달라고 하면...&lt;br /&gt;<br/>알아서 키우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엊그제는 제가 이혼을 빨리 안해주니 생활비 끊었습니다.&lt;br /&gt;<br/>아이를 내가 데리고 있는데 아이는 어떻게 하라고 생활비도 안주느냐 했더니&lt;br /&gt;<br/>알아서 하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오로지 법적으로 자유롭게 그여자랑 지내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는&lt;br /&gt;<br/>뒷전인게 눈에 보이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lt;br /&gt;<br/>이혼녀로 아이키우는거는 자신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집에 안들어와도 좋으니 주위 신경안쓰고 당당하게 키우려고...&lt;br /&gt;<br/>남의 가정 깨가면서 들어앉으려는 여자가 아이를 어떻게 할지 보이기 때문에&lt;br /&gt;<br/>(아빠까지도 지금 제 정신이 아닌데요.....)&lt;br /&gt;<br/>이혼을 안해주고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가정으로 돌아올 의사는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이제 더이상 버티기도 힘들 상황이 되버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쩔수 없이 이혼 해줘야 하는 상황이에요&lt;br /&gt;<br/>&lt;br /&gt;<br/>어쩌요?&lt;br /&gt;<br/>&lt;br /&gt;<br/>그 여자가 저보다 더 잘해준데요&lt;br /&gt;<br/>남편은 이혼얘기하고 몇달째 집에 안들어 오고 있구요&lt;br /&gt;<br/>그 여자가 남편 숙소에서 아침에 나오는것도 봤구&lt;br /&gt;<br/>밤에 숙소 밖에서 전화로 제가 협박 좀 했더니&lt;br /&gt;<br/>둘이 시간차 두고 나오면서 쏜살같이 도망 가는것도 봤구요&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의 생각입니다.&lt;br /&gt;<br/>저랑은 안 살겠다 하고, 아이는 호적법이 바뀌면 뺐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lt;br /&gt;<br/>안전하게 본인이 데리고 있겠다는 겁니다.(본인 입으로 한 말임)&lt;br /&gt;<br/>&lt;br /&gt;<br/>아이 불쌍해서 어쩝니까&lt;br /&gt;<br/>친정에서는 어짜피 싹수없는 놈인데 이참에 기회다 하고 정리하라 하시고&lt;br /&gt;<br/>아이도 저 혼자 못키운다고 데려올꺼면 연락도 말라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배신한 남편 잡고싶은 생각 없습니다.&lt;br /&gt;<br/>근데...아이 때문에.......눈물만 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녀
</dc:creator>
<dc:date>Thu, 05 Feb 2004 13:36: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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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의 외도.....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10</link>
<description><![CDATA[님의 고통을 글로써 표현해 본다면, 아이는 키우고 싶은데 혼자서는 자신이 없는 위축감, 남편과 자녀를 다른 여성에게 다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남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지 않은 오기, 더이상 버틸 수 없다는 무력감 등이라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던지 상관없이 아쉬운 것은, 그동안 두 분 모두 상대방 배우자를 코너에 몰아넣으면서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 받아온 것 같습니다. 남편의 경우는 아내에 대한 불만에 대하여 다른 여자관계 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끊는 냉혹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아내의 경우에는 남편에 대한 분노에 대하여 남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표현해 왔다는 사실이지요. 이러한 상호작용의 원인 때문에 두 분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읽어내고 발견하고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의존적인 삶을 살아왔다면 쉬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와 같이 남편의 요구와 친정식구의 충고에 따라서 님의 미래 인생에 대한 선택이 달라진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 많은 후회와 원망이 따를 수 있습니다. 님의 고민에 대하여 3가지 선택 가능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이혼할 경우, 님의 원하는 것이 혼자서라도 아이를 당당하게 키우는 것이라면 법적으로 남편에게서 적극적으로 양육권과 양육비를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이혼 사유가 남편의 외도로 인한 부정행위라면 님이 법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법률상담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친정식구에게도 혼자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만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십시오. 물론 주위의 도움이 있더라도 우리 사회에서 여성 혼자 자녀를 양육한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고 책임있는 선택을 하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2) 아이를 남편이 양육할 경우, 님에게는 &#039;홀로서기&#039; &#039;혼자서기&#039;라는 삶의 주제를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039;혼자사는 여자&#039;, &#039;이혼녀&#039;라고 불리울지 모르지만, 혼자 사는 작고 초라한 오두막집에 안락함과 편안함이 있다면 그 가정이 더 의미있을텐데, 남편의 빈껍데기만 있는 폐허가 된 무너져가는 가정을 지키려는 모습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이혼을 해도 법적으로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물론 님의 글 내용으로는 매우 가능성이 없지만 자녀와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서 재결합을 시도할 경우, 지금까지 해온 두 분의 남편 역할과 아내 역할에서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고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에서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쉽지 않은 선택이고 어떤 선택을 하던지 많은 어려움이 따르리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던지 모성애를 지닌 어머니의 힘으로 이겨나간다면 승리하리라 확신합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우리의 삶은 가치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녀 wrote:&lt;br /&gt;<br/>&gt; 남편이 연상의 아줌마하고 바람나서 이혼하자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두돌된 아들이 있는데 이집안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에요&lt;br /&gt;<br/>&gt; 이 아이는 본인이 키우겠다 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때문에 정말 걱정입니다.&lt;br /&gt;<br/>&gt; 제가 아이를 데려가면 위자료는 생각말라 하고...&lt;br /&gt;<br/>&gt; 저는 애 키우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고 달라고 하면...&lt;br /&gt;<br/>&gt; 알아서 키우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엊그제는 제가 이혼을 빨리 안해주니 생활비 끊었습니다.&lt;br /&gt;<br/>&gt; 아이를 내가 데리고 있는데 아이는 어떻게 하라고 생활비도 안주느냐 했더니&lt;br /&gt;<br/>&gt; 알아서 하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오로지 법적으로 자유롭게 그여자랑 지내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는&lt;br /&gt;<br/>&gt; 뒷전인게 눈에 보이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혼녀로 아이키우는거는 자신없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집에 안들어와도 좋으니 주위 신경안쓰고 당당하게 키우려고...&lt;br /&gt;<br/>&gt; 남의 가정 깨가면서 들어앉으려는 여자가 아이를 어떻게 할지 보이기 때문에&lt;br /&gt;<br/>&gt; (아빠까지도 지금 제 정신이 아닌데요.....)&lt;br /&gt;<br/>&gt; 이혼을 안해주고 있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가정으로 돌아올 의사는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이제 더이상 버티기도 힘들 상황이 되버렸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쩔수 없이 이혼 해줘야 하는 상황이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여자가 저보다 더 잘해준데요&lt;br /&gt;<br/>&gt; 남편은 이혼얘기하고 몇달째 집에 안들어 오고 있구요&lt;br /&gt;<br/>&gt; 그 여자가 남편 숙소에서 아침에 나오는것도 봤구&lt;br /&gt;<br/>&gt; 밤에 숙소 밖에서 전화로 제가 협박 좀 했더니&lt;br /&gt;<br/>&gt; 둘이 시간차 두고 나오면서 쏜살같이 도망 가는것도 봤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남편의 생각입니다.&lt;br /&gt;<br/>&gt; 저랑은 안 살겠다 하고, 아이는 호적법이 바뀌면 뺐길 수도 있다는 생각에&lt;br /&gt;<br/>&gt; 안전하게 본인이 데리고 있겠다는 겁니다.(본인 입으로 한 말임)&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 불쌍해서 어쩝니까&lt;br /&gt;<br/>&gt; 친정에서는 어짜피 싹수없는 놈인데 이참에 기회다 하고 정리하라 하시고&lt;br /&gt;<br/>&gt; 아이도 저 혼자 못키운다고 데려올꺼면 연락도 말라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배신한 남편 잡고싶은 생각 없습니다.&lt;br /&gt;<br/>&gt; 근데...아이 때문에.......눈물만 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5 Feb 2004 20:45:03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서지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7</link>
<description><![CDATA[저에게는 형님이 한분밖에 안계세요. &lt;br /&gt;<br/>그런데 사이가 안좋아요.. 2남1녀인데 단둘이라 동서지간이 더 돈독해야 하는데 앞으로가 더욱 걱정이네요..&lt;br /&gt;<br/>더욱 거슬리는 건 저에게 호칭이 동서가 아닌 야!너!로 부르는거에요 그것도&lt;br /&gt;<br/>둘이 있을경우나 통화할때요. 부모님이나 다른 누구가 있을땐 아예 호칭자체&lt;br /&gt;<br/>를 부르지를 않아요 저희 남편한테는 도련님,동서라고 호칭을 전혀 못들었&lt;br /&gt;<br/>어요. 명절때나 생신일 경우 시댁에 갔을때 늘 저혼자 설겆이만 하고 제가&lt;br /&gt;<br/>아이를 임신했을때에도 저혼자 설겆이를 도맡아 했답니다.&lt;br /&gt;<br/>빈말로 위로한적도 없구요... 원래 사소한걸로 서운하잖아요..&lt;br /&gt;<br/>그분한테 바란것도 없지만 제 생각엔 기본이 없는 것 같아요.&lt;br /&gt;<br/>한 예를 들면 신정때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전화드렸니 하는 말씀&lt;br /&gt;<br/>너두! 그런말에 제가 어떻게 형님대접을 하겠어요. &lt;br /&gt;<br/>제가 야!너!호칭이 감정이 상한다 애기해도 본인이 또 말을 막하네요...&lt;br /&gt;<br/>조금은 가까워지려고 안부전화 한달에 한번씩 전화해도 대화의 맥이 끊겨요.. 늘 일방적으로 제가 전화해서 안부묻고 그냥 끊어요. 그래서 전화하기도 싫고 찾아가기도 싫어요&lt;br /&gt;<br/>형님댁에 가도 할애기도 없고 그냥 앉아만 있다오고 본인들 생일때 찾아가거나&lt;br /&gt;<br/>전화라도 드리면 저희 부부생일땐 전화한통도 없답니다. &lt;br /&gt;<br/>원래 오는정 가는정이 있는 법인데...&lt;br /&gt;<br/>바라지도 않고 무시는 하지만 저희는 안한다고 뭐라하고 이제는 생일도 안부&lt;br /&gt;<br/>전화도 안하려구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골뚜기
</dc:creator>
<dc:date>Wed, 28 Jan 2004 22:53: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서지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8</link>
<description><![CDATA[&nbsp;  동서가 단 한 분 뿐이라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고 싶은데 큰동서가 너무 경우없게 행동하기 때문에 혼란스럽기도하고 섭섭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나름대로 님께서는 어떻게라도 관계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큰동서의 반응은 너무 일방적이고 무대보인 것 같습니다.그러므로 그러한 형님과 상대하면서 계속 님께서 상처를 입고 실망감이 커진다면 현재의 자신의 삶에까지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님께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여지껏 별로 행동의 변화를 안 보이는 형님을 바꾸려고 하면 더 실망감만 커질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님께서는 형님의 태도가 바뀌기를 바라시기 보다는, 형님의 어떠한 행동에도 별로 영향받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왜냐하면 형님의 그러한 행동은 본인의 문제로 아마 성장배경을 통해 그렇게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어떤 면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님께서는 할 수 있는 도리로서만 할 바를 하시고, 더 이상 형님의 태도로 인한 영향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즉 형님은 님의 경계선을 마구 침범해 들어 오는데, 그러한 일이 있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경계선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을 남편과도 의논하여 부부가 서로 도울 수 있는 지지체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9 Jan 2004 12:30: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 갈등으로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6</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때문에 얼마나 심리적인 고통이 크실지 정말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빠가 술드시지않고 정신차리셨으면 하는 기대로 바라보지만 오히려 더 상황은 나빠지기만 하고, 뭔가 방법을 찾아 해결해야할 것 같지만 보이지는 않고 무력감만 느껴지고 아빠가 원망스럽기만 하시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아빠께서는 신체의 장애로 인한 마음의 상처와 어린시절 자라면서 받은 부정적인 영향으로 아주 낮은 자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라면서 부모님의 싫은 행동을 보고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지만 스폰지에 물 스미듯 저절로 스며들어 스트레스 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보며 자신이 더 못나고 싫어 자신을 학대하기까지 하게 되기도 합니다.&nbsp; 아빠께서는 마음 깊숙히 정말 사랑을 주고받고 싶지만 자신이 너무나도 못나고 존재할 가치가 없다는 느낌에 세상을 비난하고 가족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오히려 강한척하며 비난하고 부정적인 행동-아빠에게는 너무나 익숙한-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lt;br /&gt;<br/>&nbsp;아빠에게 필요한 것은 &#034;자신이 존재할 가치가 있는 소중한 사람&#034; 이라는 확신입니다. 아빠가 비록 부정적인 행동으로 많은 상처를 주셨지만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하세요. 아빠의 나쁜 행동은 싫어하지만 아빠에게서 그것을 뺀 나머지 즉 여리고 다정다감하며 이 세상에 님을 태어나게 한&nbsp; 아버지라는 점에는 감사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한 번에 아빠가 변 할 수는 없지만 (왜냐면 이제껏의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졌기때문에) 아빠에게 정말 필요한 사랑과 인정을 표현하면 아빠의 상처투성이의 마음이 조금씩 치유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엄마께서는 이제껏 순종하며 자기표현을 못하고 참고만 사신듯 합니다. 그 마음에 많은 고통과 한이 무겁게 자리하고 있을듯 합니다. 엄마에게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빠가 부정적인 행동을 할 때 그것을 받지말고 피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위해선 아마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이제껏 아빠에게 메여서 자기가 없는 삶을 사셨지만 남은 인생은 자기를 찾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사셔야겠지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제가 더 중요하게 보는 관점은 이 글을 쓰신 아미님입니다. 아미님의 삶은 어떻습니까? 아미님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lt;br /&gt;<br/>부모님의 삶에 대한 책임은 부모님에게 있습니다. 아미님이 부모님을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nbsp; 차라리 이혼을 하고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중재를 할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고 하셨는데, 아미님의 인생의 주인이 누구인지 묻고 싶습니다. 무엇이 불안하신건가요? 엄마의 삶과 고통에 아미님이 메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으로서 부모님의 고통에 가슴아프고 도와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것도 알맞은 선이 있어야합니다. 자신을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미님이 계속 지금처럼 하면 엄마가 스스로 해결하시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아미님의 엄마는 분명 변화하고 성장하셔야 합니다. 또한 아미님도 변화할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깊이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5 Jan 2004 17:49:36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4</link>
<description><![CDATA[저희 부모님 문제로 상담을 드리려고 하는데요,&lt;br /&gt;<br/>어머니께서 아버지의 불륜을 강하게 의심하고,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이십니다.&lt;br /&gt;<br/>저는 실제 아버지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어머니의 말씀이&lt;br /&gt;<br/>사실인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현재 상태가 걱정할 정도로 &lt;br /&gt;<br/>심각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라서 &lt;br /&gt;<br/>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술을 드시면 난폭하게 변하시고&lt;br /&gt;<br/>술을 드시고 나서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했던 말을 몇번씩 &lt;br /&gt;<br/>반복하시고 소리를 지르기까지 합니다. 이런 일들을 매일 밤 반복하고 있구요.&lt;br /&gt;<br/>아버지가 서운하게 말씀하시고 행동해서 속상하신 건 이해할 수 있는데, &lt;br /&gt;<br/>그것에 대한 반응이 너무 지나칩니다. 일상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lt;br /&gt;<br/>강하게 집착하시고 아버지가 한 말에 대해서 생각을 멈추지 않으시는 것 같습&lt;br /&gt;<br/>니다. 밤에는 거의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며 아버지를 발로 차거나&lt;br /&gt;<br/>물어 뜯거나 물건을 던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 때에 다른 가족들이 말려도 소용&lt;br /&gt;<br/>이 없습니다. 그리고선 또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며 아침이 되어서야 잠이 드십&lt;br /&gt;<br/>니다. 꼭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활이 벌써 8년째입니다.&lt;br /&gt;<br/>이젠 두분 다 몸도 마음도 더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악화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심지어 자살도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아무것도 못해보고&lt;br /&gt;<br/>부모님이 혹시 잘못되실까 불안하고 걱정됩니다.답변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변 부탁드릴께요
</dc:creator>
<dc:date>Fri, 23 Jan 2004 19:07: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5</link>
<description><![CDATA[&nbsp;  먼저 답변이 많이 늦어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조금 착오가 있어 님에 대한 답변이 누락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기다리시면서 이상하게 여기셨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8년이나 어머님께서 그런 상태로 계셨다면, 부모님은 물론 자녀들까지 너무나 힘들었을 것입니다.특히 아버님의 고통이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인데 아버님께서는 그 동안 어떤 식으로 이 문제를 다루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버님께서 초기에 적절한 대응을 하셨다면 어머니의 반응이 지금처럼 폭력적으로 심각해지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의 의심이 시작될 즈음에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남편을 불신하는데서 오는 어머니의 불안감을 아버지께서 제대로 읽어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또는 어머니의 의심이 결혼 초부터 전혀 근거없는 것이었다면 아내의 증상을 병리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조기에 정신과 치료를 받도록 도와주었어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아무튼 지금 상태로는 어머니께서 술에 의존하고, 충동적으로 폭력을 행사할 뿐아니라 자살의 위험도 있다고 하니 하루 속히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으시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자를 지속적으로 심하게 의심하는 것은 일종의 망상장애일 수 있으며, 약물치료를 통해 한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도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그 동안 받은 상처에 대해서도 치유가 필요하고, 어머니가 치료를 받는 동안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 지 알고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버님과 상의하셔서 어머님의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답변 부탁드릴께요 wrote:&lt;br /&gt;<br/>&gt; 저희 부모님 문제로 상담을 드리려고 하는데요,&lt;br /&gt;<br/>&gt;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불륜을 강하게 의심하고,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이십니다.&lt;br /&gt;<br/>&gt; 저는 실제 아버지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어머니의 말씀이&lt;br /&gt;<br/>&gt; 사실인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현재 상태가 걱정할 정도로 &lt;br /&gt;<br/>&gt; 심각하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라서 &lt;br /&gt;<br/>&gt;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술을 드시면 난폭하게 변하시고&lt;br /&gt;<br/>&gt; 술을 드시고 나서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했던 말을 몇번씩 &lt;br /&gt;<br/>&gt; 반복하시고 소리를 지르기까지 합니다. 이런 일들을 매일 밤 반복하고 있구요.&lt;br /&gt;<br/>&gt; 아버지가 서운하게 말씀하시고 행동해서 속상하신 건 이해할 수 있는데, &lt;br /&gt;<br/>&gt; 그것에 대한 반응이 너무 지나칩니다. 일상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lt;br /&gt;<br/>&gt; 강하게 집착하시고 아버지가 한 말에 대해서 생각을 멈추지 않으시는 것 같습&lt;br /&gt;<br/>&gt; 니다. 밤에는 거의 잠을 주무시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며 아버지를 발로 차거나&lt;br /&gt;<br/>&gt; 물어 뜯거나 물건을 던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 때에 다른 가족들이 말려도 소용&lt;br /&gt;<br/>&gt; 이 없습니다. 그리고선 또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하며 아침이 되어서야 잠이 드십&lt;br /&gt;<br/>&gt; 니다. 꼭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활이 벌써 8년째입니다.&lt;br /&gt;<br/>&gt; 이젠 두분 다 몸도 마음도 더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악화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심지어 자살도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아무것도 못해보고&lt;br /&gt;<br/>&gt; 부모님이 혹시 잘못되실까 불안하고 걱정됩니다.답변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2 Feb 2004 13:51: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부부싸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2</link>
<description><![CDATA[안녕 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오늘 엄마 아빠가 싸우시는 모습을 보고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lt;br /&gt;<br/>&lt;br /&gt;<br/>방에서 몰래 들어보니까 그동안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이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사실 요즘 엄마가 우울증에 걸리셔서 집안 분위기가 침체된듯 했었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오늘 싸우면서 얘기하는걸 들어보니까 왜그런지 알것 같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아무래도 아빠가 바람을 피우신듯 해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엄마가 눈치를 채시고 있다가 오늘에야 터진것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막 회내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의처증에 걸린것 같은데 거기다가 우울증까지 겹쳐서 마음이 답답해 죽겠다고&lt;br /&gt;<br/>&lt;br /&gt;<br/>사는게 사는게 아니라고...그런데 아빠는 도리어 엄마한테 막 소리를 지르시는&lt;br /&gt;<br/>&lt;br /&gt;<br/>거에요. 그냥 접대일뿐이다....&lt;br /&gt;<br/>&lt;br /&gt;<br/>후~~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두분이 하시는 말씀을 조합해서 추리해보면 &lt;br /&gt;<br/>&lt;br /&gt;<br/>그런것 같아요, 아빠는 예전부터 바람을 핀거고 엄마는 그걸 예전부터 알고 &lt;br /&gt;<br/>&lt;br /&gt;<br/>있었던거고...&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딸인 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렇고...왜싸우냐고 화를 낼 수도 없고...&lt;br /&gt;<br/>&lt;br /&gt;<br/>가만히 있자니 분위기가 그러면 안될것같고...&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하나요? 모른척 할 수도 없고...동생과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lt;br /&gt;<br/>&lt;br /&gt;<br/>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빠른시일내에 답변좀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큰 딸
</dc:creator>
<dc:date>Sun, 18 Jan 2004 21:58: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부부싸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믿고 의지했던 부모님에게서 그런 일들을 알게되어 많이 놀라고 슬펐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막막하시겠지요. 그래도 무기력해서 화만내고 있지않고 이렇게 해결하고자 상담실을 찾은 행동은 참 잘하신거에요.&lt;br /&gt;<br/>&lt;br /&gt;<br/>일단 이 문제는 아무리 마음이 아파도 아빠 엄마의 두분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도와주는데 한계가 있다는 말이지요. 지금 두분의 상태가 어떤지 모르지만 아빠에게 무얼 요구하기는 좀 무리일 수도 있구요 도운다면 엄마를 도와야 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엄마가 컴퓨터를 다루신다면 직접 이 상담실에 글을 올리셔도 좋구요 아니면 비공개 상담실이나 직접 상담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 살다가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듯이 이런 정신적 고통이 올때 상담이 필요합니다. 물론 병원에 안가고 나을 수도 있지만 고생을 많이 하거나 때로는 더 큰 병으로 발전하기도 하니까 병원이 필요한거지요. 우울증도 매우 힘든 병입니다. 도움을 받아서 좀 편해지고 해결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당신이 할일이 꼭 한가지 있습니다. 아빠 엄마의 문제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어렵긴하지만 부모님과 자녀 사이에 어느 정도의 울타리가 필요 하지요. 그래야 부모님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었다거나 혹은 내가 이렇게 영향을 받아 나빠졌다고 부모 탓을 안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님의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바로 이것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는 행동이지요. 부모의 영향을 안 받을 수는 없지만 나쁜 영향을 최소화 시키는 것은 자신의 선택입니다. &lt;br /&gt;<br/>&nbsp;동생도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구요 또 그래야 부모님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같이 그 문제에 빠져버리면 방법이 안 보이는 법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이렇게 글을 올리신 모습을 볼 때 잘 대처하리라는 믿음이 갑니다. &lt;br /&gt;<br/>아무튼 어머니에게는 도움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이 일을 통해 가족이 모두 성장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0 Jan 2004 07:58: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내용에대한감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힘들때마다 글을 올리는데 올릴때마다 다 제 자신이 맞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근데 상담결과를 들어보면 항상 저를 다시 뉘우치게 합니다&lt;br /&gt;<br/>가끔 정말 나한테 문제가 있나 싶어 다시 생각합니다&lt;br /&gt;<br/>남편과 자라온 환경이 너무나도 다른 나머지 격는 고민인것 같아 상담선생님말씀대로 제가 더 잘 할꺼구 남편을 이해 하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br/>상담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참 그리고 제가 저번에 쓴 남편과의 성격차이에서 남편을 의심하게 되었는데 상담선생님께서 질문주신 2)3)에 해당이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전 제 자신이 질투심이 많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더욱더 곤경에 빠트리는건지도 모릅니다. 남편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제 자신도 남편을 힘들게 할때는 남편에게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제가 더욱 노력해서 좋은 가정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도 되죠?? 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요
</dc:creator>
<dc:date>Sat, 17 Jan 2004 03:18:00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성격차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가끔 어려운일이 있으면 상담을 합니다&lt;br /&gt;<br/>저번에 신혼인데도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것때문에 상담을 드린적이 있습니다&lt;br /&gt;<br/>상담을 했는데도 별다르게 변한게 없어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제 남편은 친구들을 좋아해서 가끔 술자리를 만들곤 합니다&lt;br /&gt;<br/>그럴때마다 제가 힘이 듭니다&lt;br /&gt;<br/>예전에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요즘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식으로 말을 합니다&lt;br /&gt;<br/>새벽2-3시는 기본이고 제가 남편에게 왜 그렇게 늦게 왔냐고 물어도 앞뒤가 맞지 않는 대답을 합니다&lt;br /&gt;<br/>그럴수록 전 더욱더 답답하기만 하고 제가 눈물을 흘리면 정떨어진다면서 눈물흘리지 마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가 아니고 남편 혼자 일을 합니다&lt;br /&gt;<br/>가끔 술먹고 왔을때 제가 잔소리를 하면 뼈빠지게 돈벌다 온 사람한데 잘한다면서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를 칩니다. 욱하는 성격때문에 어제는 남편이 절 때릴려고 까지 했습니다. 남편은 삼대독자라서 귀하게 자라 돈 귀한줄도 모르고 여자한테 어떻게 해야하는 줄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남편이 술자리에서 늦게 들어왔을때 앞뒤가 안 맞는 해명을 할땐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꼭 좀 답변부탁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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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5 Jan 2004 04:14: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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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의 성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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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9</link>
<description><![CDATA[님께서 작년 11월달에 홈페이지에 제일 먼저 올린 &#034;남편의 외도로 인한 의심&#034;이란 글을 찾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뒤에 남편과의 갈등이 무엇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다시 답변을 보완합니다. 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남편과의 갈등에 대한 경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성들에게는 남편의 외도가 사별보다도 충격이 큽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문화 분위기는 남성에게 너무나 관대합니다. 구체적으로 남성들은 잦은 술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성을 즐기는 것이 허용되면서 외도에 대한 죄책감을 갖지 않게 됩니다. 더욱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아내가 남편과 얘기하려고 할 때 오히려 아내를 질책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남편의 외도에 대하여 심증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구체적으로 물증까지도 확인된 것인지요? 또한 결혼 전에도 여자 관계가 복잡했다던지 등등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님의 문제를 다음의 3가지 경우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남편의 외도에 대한 확실한 물증이 있는데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해결방법을 고민하는 것인지?&lt;br /&gt;<br/>2)확증은 없지만 남편의 행동이나 태도가 다른 남자들과 달리 특히 여성들에게 친절하고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외도의 가능성을 걱정하는 것인지?&lt;br /&gt;<br/>3)자신이 다른 여자들보다 남편의 이성관계에 대해 민감하고 예민함을 느끼고 있어서 더욱 두렵고 힘든 것인지?&lt;br /&gt;<br/>&lt;br /&gt;<br/>위의 3가지 경우 중 2가지 이상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에 따라서 상담과정과 문제해결방법이 달라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또한 남편이 3대 독자인 것으로 보아서 엄마와 누나, 특히 여성과 밀착된 관계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이런 남편의 모습이 님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한가지 문제를 더 말씀드린다면, 님의 경우는 상대방의 반응이나 태도에 많이 민감하고 위축되고 주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남편의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나고 위축되는 것, 상담내용이 처음에는 외도문제였는데 성격문제로 바뀐 것 등을 보면서, 이런 님의 내면은 상대방의 이해와 위로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으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남편의 외도 문제와 함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면 남편 문제에도 적절히 반응할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6 Jan 2004 11:14: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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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과의 성격차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700</link>
<description><![CDATA[먼저 님께서 올리신 제한된 내용을 중심으로만 답변을 드리고 있기때문에, 저희 상담사들도 도움을 드리는데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님이 겪고 있는 부부갈등의 원인을 파악해 본다면 &lt;br /&gt;<br/>1)남편이 의사소통 방식을 잘 알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즉, 상대방 배우자가 말한 것을 잘 듣고 인정받고 이해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대화 태도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님이 &#034;왜 그렇게 늦게 왔냐?&#034;고 남편에게 물었을 때 &#034;걱정이 되었구나, 무척 기다렸구나&#034; 등의 반응을 해주었다면 님께서도 그렇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2)님의 경우에는 남편이 말한 내용과 행동 뿐만 아니라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의미까지도 잘 헤아려서 반응해 주었다면 남편도 존중받는 느낌이 들었겠지요. 예를들면, &#034;뼈빠지게 돈 벌다 온 사람한테 잘한다&#034;는 남편 이야기의 내면에는 있는 &#034;직장 일이 힘들다, 대인관계가 어렵다, 집에 오면 편히 쉬고 싶다&#034; 등의 의미를 읽어주었다면 어떨까요? 만약 남편에 대한 적절한 반응과 대처방식이 힘들다면 그것은 어린시절 가족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와 같이 부부 사이에 누가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든지 간에 누구든지 먼저 위와 같은 대화 자세를 갖는다면 갈등의 많은 부분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서로 대화를 하면서 남과 비교하거나 짐작하여 넘겨짚거나,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의 옳은것을 증명하기 위해 대답할 말을 준비하면서 듣거나 조언이나 판단을 하면서 듣게 된다면 갈등의 폭은 커질 수 밖에 없지요.&lt;br /&gt;<br/>&lt;br /&gt;<br/>3)또 다른 경우,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이유가 단지 직장일이나 친구들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대답을 볼 때, 남편의 행동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남편의 문제인지 님의 걸림돌인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기다릴 때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지 정직하게 만나서 자신의 과거 경험과도 연관이 있는지 돌아보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들어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가끔 어려운일이 있으면 상담을 합니다&lt;br /&gt;<br/>&gt; 저번에 신혼인데도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것때문에 상담을 드린적이 있습니다&lt;br /&gt;<br/>&gt; 상담을 했는데도 별다르게 변한게 없어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제 남편은 친구들을 좋아해서 가끔 술자리를 만들곤 합니다&lt;br /&gt;<br/>&gt; 그럴때마다 제가 힘이 듭니다&lt;br /&gt;<br/>&gt; 예전에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는 있었는데 요즘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식으로 말을 합니다&lt;br /&gt;<br/>&gt; 새벽2-3시는 기본이고 제가 남편에게 왜 그렇게 늦게 왔냐고 물어도 앞뒤가 맞지 않는 대답을 합니다&lt;br /&gt;<br/>&gt; 그럴수록 전 더욱더 답답하기만 하고 제가 눈물을 흘리면 정떨어진다면서 눈물흘리지 마라고 합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가 아니고 남편 혼자 일을 합니다&lt;br /&gt;<br/>&gt; 가끔 술먹고 왔을때 제가 잔소리를 하면 뼈빠지게 돈벌다 온 사람한데 잘한다면서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를 칩니다. 욱하는 성격때문에 어제는 남편이 절 때릴려고 까지 했습니다. 남편은 삼대독자라서 귀하게 자라 돈 귀한줄도 모르고 여자한테 어떻게 해야하는 줄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술자리에서 늦게 들어왔을때 앞뒤가 안 맞는 해명을 할땐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꼭 좀 답변부탁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5 Jan 2004 18:03: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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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6</link>
<description><![CDATA[이곳에 전개되는 내용은 실제의 일입니다.&lt;br /&gt;<br/>여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25세이고 여자는 21세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했고, 그 둘은 2년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남자는 나름대로 가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자는 아이가 생길 때까지 직장에 나갔습니다. 그들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달랐기 때문에 자주 여러가지 일에 의견 차이를 보이고 말다툼을 했지만 결혼생활이 의례 그런 것이려니 하며 유지해나갔습니다. 다른 부부들에 비해 한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았던 것이며,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여자의 대화노력에도 ‘됐어’라는 한마디로 대화의 물꼬를 막아버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는 그런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여자도 석연찮은 구석은 있었지만 참을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더 행복해 보였지만 여자의 가슴에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과 세상에 대해 자신 없음이 짙어지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원래 신앙을 가졌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나 상황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남자들이 그렇듯 이 남자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T.V가 그의 낙이 되었습니다. 여자는 설거지를 하다, 밥을 먹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도 자주 자주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T.V를 보며 마냥 즐거워하는 남편의 등을 바라보는 것도,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을 하루종일 기다리는 것도, 친구도 하나 없이 소심하고 자신감 없이 살아가는 일상도, 모두 서글프고 한심하기만 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낙이 있다면 자녀교육의 부분이었는데, 아이가 태중에 있을 때부터 아이를 어떻게 양육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모든 교재를 손수 만들고 아이에게 익히게 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아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는 한글을 어린 나이에 익히게 되었고,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 남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업을 해보겠다며 기술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2,3개월 후 그 업종이 전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인지 기술 배우기도 중단해 버렸습니다. 회사를 나오고 1년이 다 되도록 남자는 하는 일 없이 계속 방황만 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먹고 새벽에 들어오기는 일쑤였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기다리는 여자에겐 최소한의 배려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도리어 화를 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참다못한 여자가 처음으로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했더니 그것이 화가 난다고 T.V리모컨을 벽에다 던져 박살을 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무슨 말만 할라치면 무서운 표정을 지었고 여자는 그것에 기가 질려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 사이에 그들에게 두 번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여자는 생활비를 아껴보려고 자장면 한 그릇이 먹고 싶어도 돈이 아까워서 선뜻 시켜먹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알지 못했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를. 심지어 간단하게 도와줄 수 있는 설거지나 청소 같은 것도 거의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둘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궁핍한 생활 가운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가운데 여자는 두 번째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3일 동안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여자가 이것이 나의 잘못이냐고 울면서 이야기했더니 그제서야 남자는 완고한 등을 다시 돌렸습니다. 그렇게 둘째 아이가 백일이 될 즈음, 여자의 언니가 울산에 직장이 있다며 이사오기를 제안했습니다. 고심 끝에 남자와 여자는 울산으로 이사하기를 결심했고 2001년 3월 17일 무언가 모를 희망을 안고(남자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잘 모릅니다.) 울산에 짐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직장은 조건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근무시간, 작업환경, 월급 등... 남자는 회사를 옮겨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그들의 아이들과 울산에 온지 3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동안 옮겨 다닌 곳 만해도 대여섯 군데나 됩니다. 그들이 울산에 이사 오면서 경주에 있는 여자의 언니도 함께 이사를 왔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가 가까운 곳에 있게 되니 좋은 점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교회에 다시 다닌 것인데, 교회를 정하기 어려워 수개월동안 떠돌이처럼 돌아다녔습니다. 처음 울산에 왔을 때 남자는 여자에게 그동안 못해준 사랑과 배려를 다 베풀기라도 할 것처럼 잘 해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안 살림을 도와준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울산에 오면서 여자는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강한 열의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번역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고, 자녀교육에 대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며, 살림을 하며, 공부를 다시 한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상황적으로 너무 어려웠지만, 여자는 자신의 삶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를 굳혔습니다. 새벽에 깨어 공부를 하며, 어느 정도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 지금 다니는 교회를 동생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여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삶을 자유케 하는 진리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영적인 눈이 뜨이기 시작하자, 남자의 모진 핍박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하는 일마다 반대했고, 여자의 모든 의견에 무시와 반박을 했습니다. 외박을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갔고,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밖에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집에서라도 꼭 술을 마셔야 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끊임없이 한숨을 토해냈고, 자주 이혼하기를 요구해 왔습니다. 아무런 삶의 대책도 없이 이혼만 하면 자신의 인생이 확 트이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며 남자는 좌절과 회의를 넘어 자포자기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삶의 목표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었습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새로운 비전을 가지게 되었고, 남자가 그 모든 노력을 ‘치맛바람’이라고 비하시켜도 여자의 교육철학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하는 공부에 대해서도 ‘쓸데없는 짓’이라며 무시하기를 밥 먹듯이 했습니다. 그럴수록 여자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더 큰 열심으로 공부했고, 아이들에게도 교육계획을 하나씩 실행해 나갔습니다. 그때 남자에게는 또 한가지 나쁜 버릇이 생겼습니다. 틈만 나면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서 음란물을 즐겨봤고 밤에도 혼자 포르노 테입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궈 놓고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그 음란물을 마음껏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nbsp;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의 행태는 부부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올바르지 못한 성행위를 요구했고 여자는 그 요구에 응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시도 때도 없이 성관계를 요구했고, 공부하느라 피곤한 여자는 남자의 모든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요구를 들어줄 상황이 안 되어도 남자는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하기 원했고, 여자는 그렇게 관계를 맺고 나면 한없이 비참해지고 괴로웠습니다. 그런 기간이 어느 정도 지속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여자는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어주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몸을 지키는 것이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지요. 남자는 하룻밤 사이에도 몇 번씩 여자를 잠 못자게 했고,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려고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욕구를 채우지 못하게 됨을 알면 손찌검도 불사했고, 손톱으로 몸을 할퀴는가 하면 심지어 발로 차기까지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여자의 몸에는 시퍼런 멍이 들어 있기도 하고, 손톱에 살이 패여 쓰라린 상처가 남아 있기도 하고 온몸이 욱신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혼생활이 힘들어도 참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또 남자는 최근 1년동안 생활비도 제대로 가져다주지 않았습니다. 그들 집 냉장고에는 물보다 술이 더 많고, 반찬보다 술안주가 더 많습니다. 생활비를 주지 않게 되자, 여자는 아이들과 반찬 없이 밥을 먹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김치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나마 그것으로 여자는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입술이 부르트고 몸이 마르는 것을 보며 여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성장기의 영양상태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한번은 목욕탕에 가고 싶어 목욕비를 달라고 했더니 들은 척도 하지 않기에 이틀이나 졸라서 만원을 받아냈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먹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은 뭐든지 먹고, 삽니다. 그리고 수백만원씩 하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도 즐기는 듯 했습니다. 카드이용대금 명세서속에는 술집 이름과 수십만원부터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 기재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쓴다는 식으로 당당한 남자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가 있었겠습니까? 여자는 남자에게 단 한마디만 했습니다. “그렇게 술 마시고 다니니까 행복해요?” 하지만 남자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질문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어떡해서든 술자리를 만들려고 했고, 사람들과 만나서 술 먹고 술값 치르는 것이 자신의 대인관계를 좋게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자가 자장면 값까지 아껴가며 저축한 돈을 남자는 수개월 만에 모두 다 탕진해 버렸습니다. 또 남자는 걸핏하면 여자에게 말합니다. “니가 이제까지 가정에서 한 게 뭐야?&nbsp; 뭐 한 게 있으면 말해봐.” 그리고 이제 이혼을 요구합니다. 남자는 자신의 인생이 풀리지 않는 이유를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서류를 가지고 와서 당장 이혼하자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이혼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환경이 바뀌게 되면 그들이 받게 될 충격과 상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자는 이혼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남자가 삶에 아무런 계획이나 대책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를 향해 남자는 이를 악물고 소리칩니다. “이혼 못하겠다면 네 발로 뛰쳐나가게 해주지. 두고 봐!” 남자의 악기어린 협박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날마다 꿈을 향해 날개를 펴도 부족한 아이들에게 좌절과 상처를 줄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참으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세월의 상처는 묻어두면 아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믿음이었습니다. 여자가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위해 전문가에게 의뢰하자고 제안했으나, 남자는 돈이 아까워서 그런 짓은 못한다고 합니다. 여자는 자신의 손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아이들을&nbsp; 교육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 빈정대며 비꼬기만 하고, 생각차이가 너무 심해서 더 이상 못살겠다고 그것을 이혼사유와 결부시킵니다. 여자는 아이들이 남의 손에서 천덕꾸러기처럼 자라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남자는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악영향을 미치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봐서는 안 되는 T.Vprogram을 아무 거리낌 없이 틀어놓고, 술 마시는 모습, 담배피우는 모습, 게으른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내는 거울이라는 사실을 남자는 간과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이제 36세가 되었고 여자는 32세가 되었습니다. 결혼하지 9년째, 그들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lt;br /&gt;<br/>모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도와주십시오. &lt;br /&gt;<br/>당신의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립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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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14 Jan 2004 16:00: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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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이 미애님, &lt;br /&gt;<br/>자세한 글을 보내주셨군요. 결혼 후 &#034;친구도 하나 없이 소심하고 자신감 없이 살아가는 일상&#034;에서 서글픈 마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또한 &#034;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과 세상에 대해 자신 없음&#034;을 느끼며 자신을 한심하게 느끼는 미애님의 마음이 안타깝게 닥아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자신의 상황을 남의 문제를 바라보듯 묘사하고 있습니다. 일인칭으로 표현하지 않는 님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만약 이 글을 &#034;나는 ...&#034;이라고 쓴다면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요? 자신의 문제를 일인칭으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하는 마음 밑에는 어떤 기대나 두려움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처한 힘든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 드리고 싶지 않을 수도 있고,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내가 아닌 제 삼의 누군가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님이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자세는 님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고 싶어하는지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보내주신 글을 보면서 님은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잘 인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관심을 가지면 열심히 잘 해 내는 집중력과 능력도 있고요. 아이를 잘 양육하려고 태교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공부를 시켰고, 아이는 님이 원하는 대로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에서 님이 자신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는지는 읽을 수가 없습니다. 서글프고 허전할 때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 작은 무슨 일이라도 하고 있는지요? 예를 들어 힘든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자신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돌보았던 것처럼 열심히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허전함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자신을 돌보는 일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님 자신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에 대한 님의 태도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자랄 때 님이 부모님과 맺었던 관계와 비슷한 점이 있는지 탐색해 보십시오. 두려워서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힘들어하지는 않았는지요? 그리고 부모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노력하면서 님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는지요?&nbsp; 우리는 어릴 때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방법을 배우고 성인이 된 후에도 이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먹고 싶은 자장면도 한 그릇 사먹지 않고 가정을 돌보는 님의 마음을 남편이 알아주기를 기다리며 꾹꾹 참는 모습과 님의 어릴 때 모습과 연관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남편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직장을 바꾸기도 하고, 밤늦게 돌아오는 등 님을 배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요?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면, 님은 남편에게 어떤 좋은 점에 끌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은 말을 하지 않아도 남편이 미리 알아서 다 해주기를 처음부터 기대하셨나요? 예를 들어 남편이 둘째 딸을 낳았다고 말을 하지 않다가, 님이 이에 항의하자 말을 했다는 것은, 님이 마음을 표현하면 들을 수 있는 자세를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남편이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신화 중 하나가 &#034;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말하기 전에 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034;는 것입니다. 아이를 열심히 키웠던 것처럼 남편에게 마음을 나누는 노력을 해 보시길 권유하고 싶습니다. 힘들어하는 님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미애 wrote:&lt;br /&gt;<br/>&gt; 이곳에 전개되는 내용은 실제의 일입니다.&lt;br /&gt;<br/>&gt; 여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는 25세이고 여자는 21세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했고, 그 둘은 2년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남자는 나름대로 가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여자는 아이가 생길 때까지 직장에 나갔습니다. 그들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달랐기 때문에 자주 여러가지 일에 의견 차이를 보이고 말다툼을 했지만 결혼생활이 의례 그런 것이려니 하며 유지해나갔습니다. 다른 부부들에 비해 한 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았던 것이며,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여자의 대화노력에도 ‘됐어’라는 한마디로 대화의 물꼬를 막아버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는 그런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했고, 여자도 석연찮은 구석은 있었지만 참을 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더 행복해 보였지만 여자의 가슴에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과 세상에 대해 자신 없음이 짙어지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원래 신앙을 가졌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gt;&nbsp; 어떤 여건이나 상황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남자들이 그렇듯 이 남자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T.V가 그의 낙이 되었습니다. 여자는 설거지를 하다, 밥을 먹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도 자주 자주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T.V를 보며 마냥 즐거워하는 남편의 등을 바라보는 것도, 퇴근하고 돌아오는 남편을 하루종일 기다리는 것도, 친구도 하나 없이 소심하고 자신감 없이 살아가는 일상도, 모두 서글프고 한심하기만 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낙이 있다면 자녀교육의 부분이었는데, 아이가 태중에 있을 때부터 아이를 어떻게 양육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모든 교재를 손수 만들고 아이에게 익히게 하고, 최선의 노력으로 아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그 결과 아이는 한글을 어린 나이에 익히게 되었고,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 남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업을 해보겠다며 기술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2,3개월 후 그 업종이 전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아니면 너무 힘들어서인지 기술 배우기도 중단해 버렸습니다. 회사를 나오고 1년이 다 &gt; 되도록 남자는 하는 일 없이 계속 방황만 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먹고 새벽에 들어오기는 일쑤였고, 새벽까지 잠 안자고 기다리는 여자에겐 최소한의 배려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도리어 화를 냈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참다못한 여자가 처음으로 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하소연을 했더니 그것이 화가 난다고 T.V리모컨을 벽에다 던져 박살을 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무슨 말만 할라치면 무서운 표정을 지었고 여자는 그것에 기가 질려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 사이에 그들에게 두 번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여자는 생활비를 아껴보려고 자장면 한 그릇이 먹고 싶어도 돈이 아까워서 선뜻 시켜먹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알지 못했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를. 심지어 간단하게 도와줄 수 있는 설거지나 청소 같은 것도 거의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둘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 궁핍한 생활 가운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가운데 여자는 두 번째 딸아이를 낳았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3일 동안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다못한 여자가 이것이 나의 잘못이냐고 울면서 이야기했더니 그&gt; 제서야 남자는 완고한 등을 다시 돌렸습니다. 그렇게 둘째 아이가 백일이 될 즈음, 여자의 언니가 울산에 직장이 있다며 이사오기를 제안했습니다. 고심 끝에 남자와 여자는 울산으로 이사하기를 결심했고 2001년 3월 17일 무언가 모를 희망을 안고(남자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잘 모릅니다.) 울산에 짐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직장은 조건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근무시간, 작업환경, 월급 등... 남자는 회사를 옮겨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그들의 아이들과 울산에 온지 3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그동안 옮겨 다닌 곳 만해도 대여섯 군데나 됩니다. 그들이 울산에 이사 오면서 경주에 있는 여자의 언니도 함께 이사를 왔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다가 가까운 곳에 있게 되니 좋은 점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교회에 다시 다닌 것인데, 교회를 정하기 어려워 수개월동안 떠돌이처럼 돌아다녔습니다. 처음 울산에 왔을 때 남자는 여자에게 그동안 못해준 사랑과 배려를 다 베풀기라도 할 것처럼 잘 해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안 살림을 도와준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울산에 오면서 여자는 다시 공부&gt; 를 해야겠다는 강한 열의를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번역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고, 자녀교육에 대해서도 더 구체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교육하며, 살림을 하며, 공부를 다시 한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상황적으로 너무 어려웠지만, 여자는 자신의 삶을 그냥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강한 의지를 굳혔습니다. 새벽에 깨어 공부를 하며, 어느 정도 자신감을 되찾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 지금 다니는 교회를 동생의 권유로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여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삶을 자유케 하는 진리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영적인 눈이 뜨이기 시작하자, 남자의 모진 핍박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하는 일마다 반대했고, 여자의 모든 의견에 무시와 반박을 했습니다. 외박을 하는 횟수가 점점 늘어갔고,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 밖에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집에서라도 꼭 술을 마셔야 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끊임없이 한숨을 토해냈고, 자주 이혼하기를 요구해 왔습니다. 아무런 삶의 대책도 없이 이혼만 하면 자신의 인생이 확 트이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며 남자?gt; ?좌절과 회의를 넘어 자포자기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삶의 목표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었습니다. 자녀교육에 있어서도 새로운 비전을 가지게 되었고, 남자가 그 모든 노력을 ‘치맛바람’이라고 비하시켜도 여자의 교육철학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하는 공부에 대해서도 ‘쓸데없는 짓’이라며 무시하기를 밥 먹듯이 했습니다. 그럴수록 여자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더 큰 열심으로 공부했고, 아이들에게도 교육계획을 하나씩 실행해 나갔습니다. 그때 남자에게는 또 한가지 나쁜 버릇이 생겼습니다. 틈만 나면 인터넷 성인 사이트에서 음란물을 즐겨봤고 밤에도 혼자 포르노 테입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궈 놓고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그 음란물을 마음껏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nbsp;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의 행태는 부부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올바르지 못한 성행위를 요구했고 여자는 그 요구에 응해줄 수가 없었습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시도 때도 없이 성관계를 요구했고, 공부하느라 피곤한 여자는 남자의 모든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요구를 들어&gt; 줄 상황이 안 되어도 남자는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하기 원했고, 여자는 그렇게 관계를 맺고 나면 한없이 비참해지고 괴로웠습니다. 그런 기간이 어느 정도 지속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여자는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어주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몸을 지키는 것이 정신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지요. 남자는 하룻밤 사이에도 몇 번씩 여자를 잠 못자게 했고,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려고 했습니다. 결국 자신의 욕구를 채우지 못하게 됨을 알면 손찌검도 불사했고, 손톱으로 몸을 할퀴는가 하면 심지어 발로 차기까지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여자의 몸에는 시퍼런 멍이 들어 있기도 하고, 손톱에 살이 패여 쓰라린 상처가 남아 있기도 하고 온몸이 욱신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혼생활이 힘들어도 참다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또 남자는 최근 1년동안 생활비도 제대로 가져다주지 않았습니다. 그들 집 냉장고에는 물보다 술이 더 많고, 반찬보다 술안주가 더 많습니다. 생활비를 주지 않게 되자, 여자는 아이들과 반찬 없이 밥을 먹는 날이 늘어갔습니다. 다행히 &gt; 아이들이 김치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나마 그것으로 여자는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입술이 부르트고 몸이 마르는 것을 보며 여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성장기의 영양상태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한번은 목욕탕에 가고 싶어 목욕비를 달라고 했더니 들은 척도 하지 않기에 이틀이나 졸라서 만원을 받아냈습니다. 남자는 자신이 먹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은 뭐든지 먹고, 삽니다. 그리고 수백만원씩 하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도 즐기는 듯 했습니다. 카드이용대금 명세서속에는 술집 이름과 수십만원부터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 기재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아무 말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쓴다는 식으로 당당한 남자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가 있었겠습니까? 여자는 남자에게 단 한마디만 했습니다. “그렇게 술 마시고 다니니까 행복해요?” 하지만 남자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질문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어떡해서든 술자리를 만들려고 했고, 사람들과 만나서 술 먹고 술값 치르는 것이 자신의 대인관계를 좋게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gt; ㈏微?자장면 값까지 아껴가며 저축한 돈을 남자는 수개월 만에 모두 다 탕진해 버렸습니다. 또 남자는 걸핏하면 여자에게 말합니다. “니가 이제까지 가정에서 한 게 뭐야?&nbsp; 뭐 한 게 있으면 말해봐.” 그리고 이제 이혼을 요구합니다. 남자는 자신의 인생이 풀리지 않는 이유를 여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혼서류를 가지고 와서 당장 이혼하자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이혼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환경이 바뀌게 되면 그들이 받게 될 충격과 상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자는 이혼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남자가 삶에 아무런 계획이나 대책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혼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를 향해 남자는 이를 악물고 소리칩니다. “이혼 못하겠다면 네 발로 뛰쳐나가게 해주지. 두고 봐!” 남자의 악기어린 협박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날마다 꿈을 향해 날개를 펴도 부족한 아이들에게 좌절과 상처를 줄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참으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세월의 상처는 묻어두면 아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믿?gt; 습潔享윱求? 여자가 무엇이 문제인지 알기위해 전문가에게 의뢰하자고 제안했으나, 남자는 돈이 아까워서 그런 짓은 못한다고 합니다. 여자는 자신의 손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싶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아이들을&nbsp; 교육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 빈정대며 비꼬기만 하고, 생각차이가 너무 심해서 더 이상 못살겠다고 그것을 이혼사유와 결부시킵니다. 여자는 아이들이 남의 손에서 천덕꾸러기처럼 자라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남자는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악영향을 미치지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봐서는 안 되는 T.Vprogram을 아무 거리낌 없이 틀어놓고, 술 마시는 모습, 담배피우는 모습, 게으른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줍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아내는 거울이라는 사실을 남자는 간과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이제 36세가 되었고 여자는 32세가 되었습니다. 결혼하지 9년째, 그들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서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모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gt; 도와주십시오. &lt;br /&gt;<br/>&gt; 당신의 관심이 한 가정을 살립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8 Jan 2004 22:03: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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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생님 답변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4</link>
<description><![CDATA[많이 울었네요&lt;br /&gt;<br/>코 맹맹 !!&lt;br /&gt;<br/>상담절차와 시간 알려 주세요?비용은요?&lt;br /&gt;<br/>저희는 퇴근후에나 가능한데요&lt;br /&gt;<br/>밤 시간은 안되지요?&lt;br /&gt;<br/>이동시간 포함해서 7시 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애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미
</dc:creator>
<dc:date>Mon, 12 Jan 2004 12:2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 답변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5</link>
<description><![CDATA[도움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lt;br /&gt;<br/>다미씨 같은 분들 위해 비공개유료상담을 시작하였습니다.&lt;br /&gt;<br/>다미씨가 도움을 받은 상담선생님하고 직접 전화나 인터넷으로 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 비공개상담을 들어가셔서 자세한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대면 상담을 원하시면 일주일에 한 번 직장인을 위해 늦게 상담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연구소로 연락하시면 대면상담을 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미 wrote:&lt;br /&gt;<br/>&gt; 많이 울었네요&lt;br /&gt;<br/>&gt; 코 맹맹 !!&lt;br /&gt;<br/>&gt; 상담절차와 시간 알려 주세요?비용은요?&lt;br /&gt;<br/>&gt; 저희는 퇴근후에나 가능한데요&lt;br /&gt;<br/>&gt; 밤 시간은 안되지요?&lt;br /&gt;<br/>&gt; 이동시간 포함해서 7시 정도는 되어야 할것 같애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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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8 Jan 2004 19:04: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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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 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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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2</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3년정도된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과는 7살차이이고요.&lt;br /&gt;<br/>근데 요즘들어 이렇게살아야하는 생각이 마니듭니다.&lt;br /&gt;<br/>저희 신랑은 술도 안먹고 거의 빈틈이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<br/>그래서인지 싸움의 원인은 언제나 거의 &lt;br /&gt;<br/>저의 실수에서 비롯됩니다.&lt;br /&gt;<br/>실수가 발생하면 언제나 싸움을 하다&lt;br /&gt;<br/>남편이 욕을 합니다.&lt;br /&gt;<br/>무슨년 무슨년 하면서 그래서 넌 안된다고&lt;br /&gt;<br/>결혼초부터 지금까지&lt;br /&gt;<br/>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lt;br /&gt;<br/>전 외동딸이지만 그렇다고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않아&lt;br /&gt;<br/>귀하게만은 자라지 않았답니다.&lt;br /&gt;<br/>그치만 남편의 그런 언어폭력들이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이제 막 돌지난 아들이 있는데&lt;br /&gt;<br/>생각처럼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습니다.&lt;br /&gt;<br/>언제나 말로만 저에게 모든걸 시킵니다.&lt;br /&gt;<br/>자신은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lt;br /&gt;<br/>결혼하고 지금까지 신랑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했슴다.&lt;br /&gt;<br/>그래서 지금도 몇개월 집에 있는데&lt;br /&gt;<br/>그래서인지 같이 있는시간도 많고 부딪칠 시간이 많습니다.&lt;br /&gt;<br/>그리고 항상 제가 손해본 결혼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마니듭니다.&lt;br /&gt;<br/>처음엔 엄마가 반대를 했습니다.&lt;br /&gt;<br/>직장도 올바르지 않고 나이도 많고 학력도 나보다 낮다고말입니다.&lt;br /&gt;<br/>그래도 전 남편의 집이 그리못사는 것도아니고 시부모님도 잘해주시고&lt;br /&gt;<br/>저의 단점의 아버지 없는것도 부모님이 잘 이해해주셔서&lt;br /&gt;<br/>전 신랑을 택했습니다.&lt;br /&gt;<br/>주의에서는 다들 의외라고 했지만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lt;br /&gt;<br/>근데 날이갈수록 남편의 언어폭력이 저를 실망시키고 믿음을 깨버립니다.&lt;br /&gt;<br/>언제나 저를 무시하는 &lt;br /&gt;<br/>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답니다.&lt;br /&gt;<br/>저도 원래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언제나 제가 잘못을 하는&lt;br /&gt;<br/>사람이 된것 같아 욕을 먹어야하는건지&lt;br /&gt;<br/>다른건 다 문제가 안되는게 남편의 말들이 저의 맘을 다치게 합니다.&lt;br /&gt;<br/>언제나 싸우고 나면 편지로 당신의 말들이 날 더 아프게 한다고 해도&lt;br /&gt;<br/>다음번이되면 또 똑같은 말들로 절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하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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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12 Jan 2004 01:11: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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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의 언어폭력...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3</link>
<description><![CDATA[&nbsp;  남편이 조그만 실수에도 야단을 치고 욕하며 인신공격을 하니 많이 힘드시겠군요. 이런 대우를 받으며 살아야 하나 하는 마음에 서글픈 생각도 들고, 남편으로부터 점점 마음이 멀어지는 것을 느끼시겠지요. 실제로 언어폭력은 신체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것 이상으로 부부간의 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므로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의 무시와 언어폭력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우선 남편이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까요? 대등한 인격으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할 아내에게 욕을 한다는 것은 남편께서 매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현재 직장이 없는 상태로 있다는 것은 남편에게 열등감을 더해줄 수 있는 상황이겠지요. 따라서 남편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만회하는 수단으로 언어폭력을 통해 아내에게 힘을 과시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만약 남편이 자존감이 낮아서 걸핏하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화를 내는 것이라면, 가급적 남편의 연약함을 이해하고 상처를 건드리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인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길래 그렇게 화를 내는 것인지 남편의 주장에 민감하게 귀를 기울여, 원하는 것을 채워주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또 한가지 고려해 보아야할 것은 남편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가 하는 것입니다. 혹시 시댁의 가정 분위기가 여성을 무시하고 욕을 쉽게 하는 분위기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남편은 자신의 말버릇이 아내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 않고 욕한다는 것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입니다. 그럴 때는 그러한 의사소통방식이 얼마나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부부관계나 자녀교육에 해로운지를 지금보다 좀더 강하게 지속적으로 주장해서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주장의 태도와 비난하고 공격하는 태도는 다른 것이므로,어떤 시기에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지혜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남편의 화를 돋구어 신체적인 폭력까지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이번에는 맘님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십시오. 요즘 내가 잘못해서 욕을 듣는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셨는데,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실수했다고 해서 욕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나는 욕을 들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다짐하십시오. 그리고 남편이 분노하여 비판할 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해야 하는지 의사소통 훈련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또한 님의 글을 보면 애초에 배우자 선택이 잘못되었던 것이 아닌가 후회하는 마음이 많이 있는 것 같군요. 이 점에 대해서는 내가 왜 이런 배우자를 선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자기 이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 연구소의 &#039;부부가족 역동이해&#039;라는 과목을 들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대로 노력해보지도 않고 살기 싫다고 생각하며 쉽게 포기하지는 마십시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맘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한지 3년정도된 주부입니다.&lt;br /&gt;<br/>&gt; 남편과는 7살차이이고요.&lt;br /&gt;<br/>&gt; 근데 요즘들어 이렇게살아야하는 생각이 마니듭니다.&lt;br /&gt;<br/>&gt; 저희 신랑은 술도 안먹고 거의 빈틈이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<br/>&gt; 그래서인지 싸움의 원인은 언제나 거의 &lt;br /&gt;<br/>&gt; 저의 실수에서 비롯됩니다.&lt;br /&gt;<br/>&gt; 실수가 발생하면 언제나 싸움을 하다&lt;br /&gt;<br/>&gt; 남편이 욕을 합니다.&lt;br /&gt;<br/>&gt; 무슨년 무슨년 하면서 그래서 넌 안된다고&lt;br /&gt;<br/>&gt; 결혼초부터 지금까지&lt;br /&gt;<br/>&gt; 왜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는지&lt;br /&gt;<br/>&gt; 전 외동딸이지만 그렇다고 가정형편이 그리 좋지않아&lt;br /&gt;<br/>&gt; 귀하게만은 자라지 않았답니다.&lt;br /&gt;<br/>&gt; 그치만 남편의 그런 언어폭력들이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gt; 이제 막 돌지난 아들이 있는데&lt;br /&gt;<br/>&gt; 생각처럼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언제나 말로만 저에게 모든걸 시킵니다.&lt;br /&gt;<br/>&gt; 자신은 행동하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lt;br /&gt;<br/>&gt; 결혼하고 지금까지 신랑은 직장을 오래 다니지 못했슴다.&lt;br /&gt;<br/>&gt; 그래서 지금도 몇개월 집에 있는데&lt;br /&gt;<br/>&gt; 그래서인지 같이 있는시간도 많고 부딪칠 시간이 많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항상 제가 손해본 결혼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마니듭니다.&lt;br /&gt;<br/>&gt; 처음엔 엄마가 반대를 했습니다.&lt;br /&gt;<br/>&gt; 직장도 올바르지 않고 나이도 많고 학력도 나보다 낮다고말입니다.&lt;br /&gt;<br/>&gt; 그래도 전 남편의 집이 그리못사는 것도아니고 시부모님도 잘해주시고&lt;br /&gt;<br/>&gt; 저의 단점의 아버지 없는것도 부모님이 잘 이해해주셔서&lt;br /&gt;<br/>&gt;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lt;br /&gt;<br/>&gt; 주의에서는 다들 의외라고 했지만 전 신랑을 택했습니다.&lt;br /&gt;<br/>&gt; 근데 날이갈수록 남편의 언어폭력이 저를 실망시키고 믿음을 깨버립니다.&lt;br /&gt;<br/>&gt; 언제나 저를 무시하는 &lt;br /&gt;<br/>&gt;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답니다.&lt;br /&gt;<br/>&gt; 저도 원래는 이런 성격이 아니었는데 언제나 제가 잘못을 하는&lt;br /&gt;<br/>&gt; 사람이 된것 같아 욕을 먹어야하는건지&lt;br /&gt;<br/>&gt; 다른건 다 문제가 안되는게 남편의 말들이 저의 맘을 다치게 합니다.&lt;br /&gt;<br/>&gt; 언제나 싸우고 나면 편지로 당신의 말들이 날 더 아프게 한다고 해도&lt;br /&gt;<br/>&gt; 다음번이되면 또 똑같은 말들로 절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하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8 Jan 2004 02:45: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꼭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1</link>
<description><![CDATA[&nbsp;  다미님! 과거의 아픈 상처가 너무 크고 생생한데, 그것이 남편을 통해 재연되는 것 같아서 너무 고통스러우시죠?&lt;br /&gt;<br/>&lt;br /&gt;<br/>&nbsp;  지금은 그래도 알콜의존자 모임과 동반자 의존자 모임에도 나가시고, 사회복지학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해결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고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도 없이 그렇게 스스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다미님 안에는, 엄청난 치유와 성장을 향한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 마음으로 부터 힘찬 격려를 보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단지 과거의 언니와 동생의 사고를 통한 기다림의 충격이 아직은 다미님 안에 큰 상처로 해결되지 않고 자리잡고 있어서, 지금의 남편의 생사를 오갈 수 있는 기다림을 경험하면서 과거의 경험이 많이 영향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우리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잊을 수는 없지만, 과거의 영향으로 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영향을 줄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즉 언니와 동생의 사건을 괴롭지만 생생히 기억하시고, 그 기억에 관한 모든 감정과 생각과 기대를 충분히 표현하셔서 , 다미님 마음 안에서 그 아픈 기억들의 영향을 내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혼자가 어려우시다면, 기도의 형식을 빌어 하나님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해보실 수도 있고, 편지에 생각나는 대로 그 과정을 세세히 써 보고, 그 영향을 내보내는 의미로 그 종이를 태워 버리든지 땅에 묻던지 해서 더 이상 과거가 나의 현재의 삶을 붙들고 있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렇게 혼자서 해보시면서, 어려움을 느끼시면, 면접상담을 통해 상담자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알콜중독의 문제를 안고 있으신 남편 분도 의존자모임 뿐 아니라 같이 상담을 받으시면 좀 더 효과적인 부부치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문제가 자녀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너무도 크기 때문에, 다미님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체적인 가족치료의 입장에서의 상담을 권하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1 Jan 2004 12:56: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9</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lt;br /&gt;<br/>그 동안은 아무생각없이(철없이) 살아왔는데...이제 느끼는바가있어 뒤늦게 원인을 알고 해결하고 싶네요....우선 저는 남편입니다.&lt;br /&gt;<br/>내용은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인데..어제도 아내와 대화도 해봤지만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 결론이 나지 않더군요&lt;br /&gt;<br/>먼저 1년동안 부부관계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아내가 결혼전 풍진검사를 받아 4개월동안 임신하면 위험하다기에 결혼해서 4개월동안은 성생활에 엄두가 안나더군요.물론 피임(남자측)으로 할수도 있었지만&nbsp; 전 그게 싫다보니 자연히 신혼초에 성생활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풍진검사끝나고 6개월동안은 일주일에 2~3번정도 부부관계를 맺다가 세달전부터 제가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한달에1번정도밖에 성생활을 못하다가 결국 아내가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lt;br /&gt;<br/>예전에도 이런 불만이 있긴했지만 저는 항상 노력한다는 말로 그때그때 그냥 넘어가곤 했습니다.노력도 안하면서....&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내가 저에 대해 가진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가 선천적으로 성욕이 없거나, 자기를 여자로 느끼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거나,아직 아이가없는데 아이를 원하지 않거나 또 제가 여자가 생겼거나 하는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부부관계 횟수도 약간은 중요시 여기는거 같습니다. 그 횟수가 저에겐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lt;br /&gt;<br/>또, 제가 하는 어떤 말들은 다 변명이라 생각하고 믿으려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가 왜 이런생각을 가지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전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됐고 아이를 빨리 가지기도 원하고&nbsp; 여자가 생긴것도 아니고, 결혼해선 거의 없지만 결혼 전에는 자위행위도 해봤기때문에 선천적으로 성욕이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문제는 저한테 있는거 같은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성격이 좀 예민해서 몸이 좀 피곤하다거나 머리속이 복잡하다거나 한쪽에 신경을 쓰다보면 그게 성욕을 억제시키는거 같습니다. 집에 들어가기전 아내와 부부관계를 생각하다가 막상 들어가면 부부관게를 잊어버리고 제 생활에 몰두합니다. 주말에도 마찬가지구요...그러다가 이 생활이 습관이 되어버려서 지금까지 온거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아내와의 애정표현은 매일 하는편이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려고 애쓰고 단 하나 문제는 아내가 만족하는만큼 부부관계가 횟수가 적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아내는 저보고 피곤해도 설겆이와 공부는 잘하는데 왜 부부관계는 소홀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1년동안 참으면서 속이 시커멓게 탔고 자주 웁니다. 1년동안 아내한테 너무나도 소홀했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나 저나 둘다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싶은데 아내는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아보라 하는데 육체적 원인인지, 정신적 원인인지 저도 잘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필요하다면 방문상담이나 전화상담도 하고 싶구요..&lt;br /&gt;<br/>&lt;br /&gt;<br/>하나의 고민을 더 말씀드리면 지금 공무원 공부를 하고있는데(물론 회사는 다니면서 합니다) 아내에게 미안했지만 전 미래에 대한 불확실땜에&nbsp; 절실하게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아내도 물론 처음에는 찬성했구요...근데 공부땜에 성생활이 더 멀어지자 이제 아내는 성생활을 피할려구 공부를 택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반대입장이구요..전 충분한 생각끝에 둘의 미래를 위해 공부를 생각한건데...아내에게 충실하기 위해선 공부를 포기해야겠고 공부를 계속한다면 아내의 불만은 더 커질거 같아 요즘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원인이 뭔지 둘다 노력해야 할 점이 뭔지 길을 제시해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자
</dc:creator>
<dc:date>Wed, 07 Jan 2004 17:04: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90</link>
<description><![CDATA[ 아직은 신혼인데 아내와의 갈등으로 힘드신듯 합니다.&lt;br /&gt;<br/>대부분 결혼해서 2~3 년까지는 서로의 가치관이나 우선순위의 차이, 양가 문화의 차이로 인하여 사소한 것에서부터 갈등을 겪기도 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또 잡지나 대중매체로 인해 갖게된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결혼생활의 초기에 해당하는 이 시기는 서로가 조율하는 시기로 아주 중요합니다.&lt;br /&gt;<br/>&nbsp;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에 같이 가셔서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하시고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그것은 아내에게도 도움이 됩니다.&lt;br /&gt;<br/>아내되시는 분이 본인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 문제 말고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두분이 함께 부부상담을 받기를 권합니다.&lt;br /&gt;<br/>두분이 성문제에 있어서도 솔직히 서로를 표현하시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노력하시는 점을 볼 때 금방 관계가 회복되리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lt;br /&gt;<br/>오히려 이 일로 두분이 친밀감을 더 깊게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자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lt;br /&gt;<br/>&gt; 그 동안은 아무생각없이(철없이) 살아왔는데...이제 느끼는바가있어 뒤늦게 원인을 알고 해결하고 싶네요....우선 저는 남편입니다.&lt;br /&gt;<br/>&gt; 내용은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인데..어제도 아내와 대화도 해봤지만 서로 생각하는게 달라 결론이 나지 않더군요&lt;br /&gt;<br/>&gt; 먼저 1년동안 부부관계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아내가 결혼전 풍진검사를 받아 4개월동안 임신하면 위험하다기에 결혼해서 4개월동안은 성생활에 엄두가 안나더군요.물론 피임(남자측)으로 할수도 있었지만&nbsp; 전 그게 싫다보니 자연히 신혼초에 성생활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풍진검사끝나고 6개월동안은 일주일에 2~3번정도 부부관계를 맺다가 세달전부터 제가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한달에1번정도밖에 성생활을 못하다가 결국 아내가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lt;br /&gt;<br/>&gt; 예전에도 이런 불만이 있긴했지만 저는 항상 노력한다는 말로 그때그때 그냥 넘어가곤 했습니다.노력도 안하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선 아내가 저에 대해 가진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가 선천적으로 성욕이 없거나, 자기를 여자로 느끼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거나,아직 아이가없는데 아이를 원하지 않거나 또 제가 여자가 생겼거나 하는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있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부부관계 횟수도 약간은 중요시 여기는거 같습니다. 그 횟수가 저에겐 부담이 되기도 하구요...&lt;br /&gt;<br/>&gt; 또, 제가 하는 어떤 말들은 다 변명이라 생각하고 믿으려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가 왜 이런생각을 가지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전 아내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됐고 아이를 빨리 가지기도 원하고&nbsp; 여자가 생긴것도 아니고, 결혼해선 거의 없지만 결혼 전에는 자위행위도 해봤기때문에 선천적으로 성욕이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 문제는 저한테 있는거 같은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성격이 좀 예민해서 몸이 좀 피곤하다거나 머리속이 복잡하다거나 한쪽에 신경을 쓰다보면 그게 성욕을 억제시키는거 같습니다. 집에 들어가기전 아내와 부부관계를 생각하다가 막상 들어가면 부부관게를 잊어버리고 제 생활에 몰두합니다. 주말에도 마찬가지구요...그러다가 이 생활이 습관이 되어버려서 지금까지 온거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아내와의 애정표현은 매일 하는편이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려고 애쓰고 단 하나 문제는 아내가 만족하는만큼 부부관계가 횟수가 적다는 겁니다. 오죽하면 아내는 저보고 피곤해도 설겆이와 공부는 잘하는데 왜 부부관계는 소홀하냐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1년동안 참으면서 속이 시커멓게 탔고 자주 웁니다. 1년동안 아내한테 너무나도 소홀했나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내나 저나 둘다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싶은데 아내는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아보라 하는데 육체적 원인인지, 정신적 원인인지 저도 잘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필요하다면 방문상담이나 전화상담도 하고 싶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하나의 고민을 더 말씀드리면 지금 공무원 공부를 하고있는데(물론 회사는 다니면서 합니다) 아내에게 미안했지만 전 미래에 대한 불확실땜에&nbsp; 절실하게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아내도 물론 처음에는 찬성했구요...근데 공부땜에 성생활이 더 멀어지자 이제 아내는 성생활을 피할려구 공부를 택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반대입장이구요..전 충분한 생각끝에 둘의 미래를 위해 공부를 생각한건데...아내에게 충실하기 위해선 공부를 포기해야겠고 공부를 계속한다면 아내의 불만은 더 커질거 같아 요즘 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원인이 뭔지 둘다 노력해야 할 점이 뭔지 길을 제시해 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4 Jan 2004 17:40:00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7</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8세의 여성입니다.&lt;br /&gt;<br/>저희 식구는 부모님과 저, 여동생 이렇게 이뤄져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경제적 능력도 있고.. 외부에서 보면 정말로 단란한 가족입니다.&lt;br /&gt;<br/>다들 그러죠..나이차이 나니까 애기같으니 얼마나 잘해줄까하고요..&lt;br /&gt;<br/>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lt;br /&gt;<br/>아버지는 이제 환갑이신데.. 두분다 어쩜 그렇게 지치치도 않는지&lt;br /&gt;<br/>하루가 멀다하고 다투십니다.&lt;br /&gt;<br/>이제 식구들 다 가정에 애정이 전혀 없습니다. 집이 안식처가 되는게 아니라&lt;br /&gt;<br/>집에만 들어가면 스트레스 받고,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lt;br /&gt;<br/>집을 예쁘게 인테리어 하면 뭐합니다.&lt;br /&gt;<br/>문짝 고리도 빠지고, TV리모콘은 박살났습니다. 문이나 벽지는 여기저기 구멍이 나있고요..그동안 깨먹은 그릇만 해도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엄마때문에 집이 이모양이다.&lt;br /&gt;<br/>엄마는 아빠때문이다..&nbsp; 에휴..&lt;br /&gt;<br/>매일 못살겠네. 괴롭네.. 너무 지겨워요..&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엄마 많이 때리고, 욕하고... 저도 그거 보면서 자랐습니다.&lt;br /&gt;<br/>외도도 많이 했고요..&lt;br /&gt;<br/>동생안구 울기도 많이 울었고요..&lt;br /&gt;<br/>엄마는 병원가서 진단서도 끊었고, 경찰도 출동하기도 했죠..&lt;br /&gt;<br/>지금은 서로 바람핀다고 난리입니다... ㅠ_ㅠ&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예전에는 참 좋았는데.. 갱년기 때문인지 아님 아빠한테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성격이 이상합니다.&lt;br /&gt;<br/>집안일에는 관심도 없을 뿐더러,, 아무것도 아닌거에 고집부리고, 화내고..&lt;br /&gt;<br/>화가나면 불같이 화를내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은 또 아빠성격닮아서 난리도 아닙니다.&lt;br /&gt;<br/>나이는 어린것이 부모님한테도 달려들어 대들고, 욕하고.. 저한테도 그렇고요&lt;br /&gt;<br/>ㅠ_ㅠ 집이 정말 왜 이런지..&lt;br /&gt;<br/>적절한 방법은 아니지만.. 이렇게 살바에는 죽거나 집을 나가려고 구체적으로 계획세운적도 많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말 동네창피합니다.&lt;br /&gt;<br/>예전에 술심부름 갔다가 집에 들어가는데.. 밖에서 어찌나 잘들리는지..&lt;br /&gt;<br/>밖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lt;br /&gt;<br/>우리 식구는 동네에 친한 사람이 없습니다.&lt;br /&gt;<br/>창피하니까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머 물론 저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죠.. 저도 집에 정이 없으니.. 애정을 가지고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매일 보는게 이러니.. 제 성격에도 이상이 많은거 같아요..&lt;br /&gt;<br/>앞으로 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요...&lt;br /&gt;<br/>&lt;br /&gt;<br/>우리식구는 만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들끼리 모인거 같네요...&lt;br /&gt;<br/>모든게 악순환이네요... &lt;br /&gt;<br/>니가 이러니 나도 이런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저희집 이야기는 정말 말하면 끝도 없습니다.&lt;br /&gt;<br/>지금 저의 위치가 중요한데..&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y
</dc:creator>
<dc:date>Wed, 07 Jan 2004 10:59: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8</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정말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셨네요. &lt;br /&gt;<br/>그동안 고통과 좌절감으로 얼마나 괴로웠읍니까.&lt;br /&gt;<br/>그래도 이렇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참 훌륭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댁에 꼭 필요한 것은 넷이 오셔서 가족상담을 받는 것입니다.&lt;br /&gt;<br/>모두 오시기가 어려우시면 우선 어머니와 오셔서 받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어려우시겠지만 가족 모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모으시는 역할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두가 단란한 가족으로 살고 싶어 하는데 그런 마음을 깨닫게 하고 실행 하도록 돕는 것이 상담자가 하는 역할 입니다. &lt;br /&gt;<br/>그러나 협조하지 않는 가족이 있을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모두가 거부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28세 성인이시니까 독립할 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지요. 서로 엉켜서 똑같은 패턴을 반복한다면 변화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lt;br /&gt;<br/>이제 가족을 위해 노력하시는 것도 필요하지만 최소한 자신을 보호하는 것도 제일 중요한 자신의 의무임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어렵겠지만 혼자라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족치료라는 프로그램이 연구소에 있는데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 시작하면 이상해 보이는 성격도 차츰 고쳐 나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노력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에 힘이 있는 것이니 그 힘을 믿고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자신을 위로해 주시고, 잘 버텨온 자신을 장하다고 지지해 주세요. 어머니랑 동생도 다 흔들리고 있는데 중심을 잡고 잘 살고자 애쓰는 당신은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lt;br /&gt;<br/>가능하면 어머니와 함께 치료를 시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힘드니 어머니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lt;br /&gt;<br/>혼자서라도 꼭 시작하셔서 새롭게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진리를 기억 하시고 힘을 내십시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2 Jan 2004 10:01: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원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5</link>
<description><![CDATA[글 잘 읽었습니다. &lt;br /&gt;<br/>남편에게 말을 해 봐도 본인이 알아서 한다는식이고 절대 말도 못하게 합니다. 요즘은 신문을 들여다보면서 아르바이트자리를 찾는 남편이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시댁에 말을 해봐도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식입니다. 결혼했으니 니돈내돈이 어딨냐며 갚아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한편으론 맞는 말씀이지만 섭섭합니다 &lt;br /&gt;<br/>결혼전에 남편이 빌린 제 카드빚은 제가 결혼전에 모은 돈으로 갚았지만 남편빚은 더무니 없이 많아 제가 갚을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것도 알면서 남편은 돈 무서운지 모르고 평평 써대는게 정말 보기 싫습니다. 돈도 없어 세금도 못내는 지경인데도 밖에서 외식하자고 하고 제가 싫다고 하면 말도 않고 삐져 있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힘든건 제가 감당하기가 무지 힘든일입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총각때 빚이 있는지도 알았으면서 지금은 아무런 내색않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듭니다. 결혼전 남편의 돈 쓰는 씀씀이가 큰줄은 알았지만 다 시댁에서 갚아 줄 수있는 능력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남편은 외동에다 3대독자니 오죽 귀하게 자라겠습니까. 남편이 지금은 밉습니다. 남편 월급으로 얼마로도 갚아 나가자고 해도 남편은 막무가내 들은척도 않고 신경꺼라는식입니다. 답답합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때도 없고 전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더더욱 보기가 힘듭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요
</dc:creator>
<dc:date>Tue, 06 Jan 2004 17:40: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원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6</link>
<description><![CDATA[저의 글 중에서 어떤 얘기가 가장 님에게 크게 다가왔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문제가 뿌리 깊다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님께서 매우 힘들어하지만 남편의 변화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 연애하셨다면 남편의 경제적인 무책임성과 의존성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요? 남편이 진 빚은 얼마이며 어디에 쓴 것일까요? 결혼전에 남편에게 님의 카드를 빌려준 이유는 무엇인가요? 남편이 총각 때 진 빚을 시댁에서 갚아줄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었는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과의 결혼생활이라는 외부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남편과 시어머니에 대한 님의 감정은 무척 복잡 미묘하고 상호모순 되는 내면의 갈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남편이 시어머니를 끔찍히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힘들고, 남편이 보기싫지만 안쓰럽고, 니돈 내돈 구분하지 말라는 시어머니의 말씀이 맞지만 섭섭하고....&lt;br /&gt;<br/>&lt;br /&gt;<br/>이와 같은 님의 심리내적인 갈등이 문제 해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닌지요? 즉 남편의 문제에 대한 심각한 인식과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와 단호함이 님에게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이기 때문이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힘들어요 wrote:&lt;br /&gt;<br/>&gt; 글 잘 읽었습니다. &lt;br /&gt;<br/>&gt; 남편에게 말을 해 봐도 본인이 알아서 한다는식이고 절대 말도 못하게 합니다. 요즘은 신문을 들여다보면서 아르바이트자리를 찾는 남편이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시댁에 말을 해봐도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는식입니다. 결혼했으니 니돈내돈이 어딨냐며 갚아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한편으론 맞는 말씀이지만 섭섭합니다 &lt;br /&gt;<br/>&gt; 결혼전에 남편이 빌린 제 카드빚은 제가 결혼전에 모은 돈으로 갚았지만 남편빚은 더무니 없이 많아 제가 갚을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것도 알면서 남편은 돈 무서운지 모르고 평평 써대는게 정말 보기 싫습니다. 돈도 없어 세금도 못내는 지경인데도 밖에서 외식하자고 하고 제가 싫다고 하면 말도 않고 삐져 있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힘든건 제가 감당하기가 무지 힘든일입니다. 시어머니께서는 총각때 빚이 있는지도 알았으면서 지금은 아무런 내색않고 계십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듭니다. 결혼전 남편의 돈 쓰는 씀씀이가 큰줄은 알았지만 다 시댁에서 갚아 줄 수있는 능력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남편은 외동에다 3대독자니 오죽 귀하게 자라겠습니까. 남편이 지금은 밉습니다. 남편 월급으로 얼마로도 갚아 나가자고 해도 남편은 막무가내 들은척도 않고 신경꺼라는식입니다. 답답합니다. 누구에게 하소연 할때도 없고 전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 더더욱 보기가 힘듭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7 Jan 2004 21:41:19 +0900</dc:date>
</item>


<item>
<title>교육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2</link>
<description><![CDATA[교육을 받고 싶은데 지방이라서&lt;br /&gt;<br/>책이라도 있으면 읽고 싶습니다.&lt;br /&gt;<br/>1210번호 이며, 책을 추천해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굼이
</dc:creator>
<dc:date>Tue, 06 Jan 2004 10:41: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교육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3</link>
<description><![CDATA[우선 사티어의 아름다운 가족 만들기라는 책을 보시고,&lt;br /&gt;<br/>저의 연구소의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좀더 전문적인 것을 원하시면 사티어모델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 외의 여러 책들이 서점에 나와있기 때문에 일일이 거론하기는 힘들지만 우선 위의 책을 읽으시면 어떤 책을 더 읽어야 하는지 길이 좀 보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궁굼이 wrote:&lt;br /&gt;<br/>&gt; 교육을 받고 싶은데 지방이라서&lt;br /&gt;<br/>&gt; 책이라도 있으면 읽고 싶습니다.&lt;br /&gt;<br/>&gt; 1210번호 이며, 책을 추천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22 Jan 2004 18:36: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교육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4</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중에 많은 책들이 있지만 개인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서 선호하는 경향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한 두권을 권해드리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입니다만, 님은 책이나 교육보다는 상담의 필요성을 더욱 마음 깊숙히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연구소에서는 님과 같은 지방에 계신 분을 위해서 전화상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분명히 상담을 원하지만 그 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한 상담에 대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뒤늦게 찾아오고 있는 것이 저로서는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인간관계에서 많은 아픔이 있어서 인간을 신뢰하기 힘든 상처가 있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용기 내시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궁굼이 wrote:&lt;br /&gt;<br/>&gt; 교육을 받고 싶은데 지방이라서&lt;br /&gt;<br/>&gt; 책이라도 있으면 읽고 싶습니다.&lt;br /&gt;<br/>&gt; 1210번호 이며, 책을 추천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1 Jan 2004 11:49:4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0</link>
<description><![CDATA[상담사님...&lt;br /&gt;<br/>&lt;br /&gt;<br/>저는 30대 초반의 청년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교회는 유치부시절 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있고, 이제껏 교회를 건성으로 다녔다고는 생각치 못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성중독에 깊이 빠져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나온 &#039;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039;란 책을 읽으며 제가 성중독에 확실하게 걸려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TV에서 성중독 강의를 보니 역시 저 자신이 성중독에 얼마나 심각하게 빠져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예수님의 형상을 따라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그 무엇보다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039;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039;란 책의 저자인 &#039;마크레이저&#039;목사님은 미국분이시기에 미국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039;성중독자모임&#039;을 소개해 주셨는데, 저는 물론 서울에 거주하기에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사님..&lt;br /&gt;<br/>저의 직장은 신촌부근입니다. 따라서 퇴근후에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통원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정신과 병원을 추천해 주세요. 종로나 명동도 괜찮습니다. 성중독에 대해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치료하며 상담해 줄 수 있는(약물치료까지...) 정신과 의원을 빠른 시간내에 꼭 알려주세요...&lt;br /&gt;<br/>정말 저의 현재 상태는 너무나 급박하고 절박합니다.&lt;br /&gt;<br/>세상적인 아무데나 널려있는 정신과에 가기 보다는, 원장 의사선생님이 크리스챤이며, 성경적으로 저를 진찰하고 올바로 약물치료해 주실 수 있는 의원을 부디 알려주세요...&lt;br /&gt;<br/>정말 급박하고 다급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죄인
</dc:creator>
<dc:date>Mon, 05 Jan 2004 20:37: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간절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81</link>
<description><![CDATA[기독교 신앙과 성 문제를 함께 다루겠습니다.&lt;br /&gt;<br/>간사에게 저하고 상담약속을 하시라고 했다고 말씀하시고 시간을 잡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죄인 wrote:&lt;br /&gt;<br/>&gt; 상담사님...&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30대 초반의 청년이고 아직 미혼입니다. 교회는 유치부시절 부터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도 있고, 이제껏 교회를 건성으로 다녔다고는 생각치 못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성중독에 깊이 빠져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전도단에서 나온 &#039;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039;란 책을 읽으며 제가 성중독에 확실하게 걸려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TV에서 성중독 강의를 보니 역시 저 자신이 성중독에 얼마나 심각하게 빠져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예수님의 형상을 따라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그 무엇보다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039;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039;란 책의 저자인 &#039;마크레이저&#039;목사님은 미국분이시기에 미국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039;성중독자모임&#039;을 소개해 주셨는데, 저는 물론 서울에 거주하기에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사님..&lt;br /&gt;<br/>&gt; 저의 직장은 신촌부근입니다. 따라서 퇴근후에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통원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정신과 병원을 추천해 주세요. 종로나 명동도 괜찮습니다. 성중독에 대해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치료하며 상담해 줄 수 있는(약물치료까지...) 정신과 의원을 빠른 시간내에 꼭 알려주세요...&lt;br /&gt;<br/>&gt; 정말 저의 현재 상태는 너무나 급박하고 절박합니다.&lt;br /&gt;<br/>&gt; 세상적인 아무데나 널려있는 정신과에 가기 보다는, 원장 의사선생님이 크리스챤이며, 성경적으로 저를 진찰하고 올바로 약물치료해 주실 수 있는 의원을 부디 알려주세요...&lt;br /&gt;<br/>&gt; 정말 급박하고 다급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5 Jan 2004 22:41: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상담을 할진...저는 나름대로 배려가 있고 기본적으로 악하다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바로 본론에 들어가면 남편과는 9살 차이 성격이 예민스타일 하지만 화해하면 바로 풀려고는 하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반대로 저는 꿍하는 스타일 바로 풀려하면 왠지 더 화가나고 내가 한심해 보이고 그래서 인상을 쓰거나 아직 풀리지 않으면 남편 또 풀지않느다고 화내고 그러면 다시 제가 잘못했다 하고 넘어가고 하니 제 나름대로 속에 응어리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정확히 언어표현도 잘 안되는 편이구 제 말에 언어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싸우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로 남편에게 화나게 해요. 남편이 회사문제로 얘기하는데 듣다가 제딴에는 다시 남편 편들어 주면서 얘기한다는게 남편은 니는 내가 얘기하면 대충 듣고 대충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 근성으로 얘기해서 대화하기가 싫다고 하길래 속으로 화가나서 그래요 저는 원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미안하네요. 하니 왜 삐닥하게 말을 하나 항상 니는 그런식이다. 해서 싸움이 됩니다. 제가 다른사람한테는 그러지 않는것 같은데 그리고 서로 풀자고도 하는데 자기는 할말 어쨌든 다 하고 저는 할려고 하면 그때는 조금 부드러운 목소리로 &#034;하지마라 응&#034; 그런식이라서 더이상 제가 하고 싶어도 참고 넘어 갑니다. 그래서인지 응어리가 항상 남는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 또 넘어가고 제 말에 문제도 있는것 같은데 저도 삐닥하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대꾸하지 말고 알아서요 하고 넘어가볼까요 2년째입니다. 제발 저 어떻게 할까요. 부탁드려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굼이
</dc:creator>
<dc:date>Sun, 04 Jan 2004 23:43: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9</link>
<description><![CDATA[성장하면서 자기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식을 배우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또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 보이면 수치스럽게 느끼는 면도 강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대화 방식의 기초부터 배우시는 것이 좀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하나하나씩 가르쳐 드린다는 것이 무리입니다.&lt;br /&gt;<br/>오늘 이미 오후 반은 시작됩니다. 목요일 저녁 반은 시작을 안했습니다. 첫 번 교육은 목요일 저녁에 한 번 받으시고 직장을 다니시면 계속 밤반을 다니시고 아니면 화요일 오후 반으로 옮기셔도 됩니다.&lt;br /&gt;<br/>남편 보다는 부인이 대화하는 방식이 배우셔도 부부관계에 많은 발전이 있으시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lt;br /&gt;<br/>용기있는 사람만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궁굼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상담을 할진...저는 나름대로 배려가 있고 기본적으로 악하다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바로 본론에 들어가면 남편과는 9살 차이 성격이 예민스타일 하지만 화해하면 바로 풀려고는 하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반대로 저는 꿍하는 스타일 바로 풀려하면 왠지 더 화가나고 내가 한심해 보이고 그래서 인상을 쓰거나 아직 풀리지 않으면 남편 또 풀지않느다고 화내고 그러면 다시 제가 잘못했다 하고 넘어가고 하니 제 나름대로 속에 응어리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정확히 언어표현도 잘 안되는 편이구 제 말에 언어에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싸우면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말로 남편에게 화나게 해요. 남편이 회사문제로 얘기하는데 듣다가 제딴에는 다시 남편 편들어 주면서 얘기한다는게 남편은 니는 내가 얘기하면 대충 듣고 대충 말을 하는 스타일이다 근성으로 얘기해서 대화하기가 싫다고 하길래 속으로 화가나서 그래요 저는 원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미안하네요. 하니 왜 삐닥하게 말을 하나 항상 니는 그런식이다. 해서 싸움이 됩니다. 제가 다른사람한테는 그러지 않는것 같은데 그리고 서로 풀자고도 하는데 자기는 할말 어쨌든 다 하?gt; ?저는 할려고 하면 溜㎢?조금 부드러운 목소리로 &#034;하지마라 응&#034; 그런식이라서 더이상 제가 하고 싶어도 참고 넘어 갑니다. 그래서인지 응어리가 항상 남는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 또 넘어가고 제 말에 문제도 있는것 같은데 저도 삐닥하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예 대꾸하지 말고 알아서요 하고 넘어가볼까요 2년째입니다. 제발 저 어떻게 할까요. 부탁드려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5 Jan 2004 22:46: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이기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힘든일있음 상담을 하곤 하는 곳입니다&lt;br /&gt;<br/>남편은 3대독자 외동이로 위로 누나가 한명있습니다.&lt;br /&gt;<br/>시아버지는 제가 남편과 연애할때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지금은 시어머니혼자 계십니다. 누나는 시집을 간상태구요. 그래서 남편은 시어머니를 끔찍이 생각합니다. 저도 당연하다곤 생각합니다만 전 너무 힘이듭니다&lt;br /&gt;<br/>효자랑 결혼하면 부인이 고생이라는 말이 실감이 듭니다&lt;br /&gt;<br/>남편은 시댁에 가는 걸 좋아합니다. 그치만 제가 친정에 가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30살입니다.결혼한지는 7개월 좀 되었구요. 연애할때부터 너무 엄마엄마 하는 걸로 많이 싸웠습니다. 친정식구들에게 남편은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친정에 갔을땐 그렇구 그 이외엔 남편은 친정에 가는 걸 무슨 의무적이라고 생각하는것 갔습니다. 저한탠 언니가 있는데 조카가 그리워 자주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남편은 그럴때 마다 언니집가서 살아라 살아 하는 식입니다. 저희집은 구미고 시댁과 친정은 대구입니다&lt;br /&gt;<br/>한번은 시댁 제사가 있어 끝나고 다음날 아침 남편 출근때문에 일찍 구미로 와야했는데 전 일을 안하고 있어 남편에게 친정언니집에서 놀다가 퇴근시간 맞춰 구미로 간다고 했다가 남편이 못가게 해서 싸운적도 있습니다. 친정언니집이랑 시댁이랑은 정말 5분거리지만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가야 하는 제 신세가 불&lt;br /&gt;<br/>쌍하게 만 느껴집니다. 남편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시집을 왔음 친정은 버려야 한다는 그런 주의입니다. 남편이랑 결혼했음 그 집 귀신이 되어야 한다는 예전 말을 쉽게 합니다. 누가 요즘 세상에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남편이 너무 그러니깐 시댁에 가는 것도 불편합니다. 어머님 혼자 계셔서 그렇겠지 싶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자기 집 위주로 생활하는 남편이 싫습니다. 정말로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요
</dc:creator>
<dc:date>Fri, 02 Jan 2004 22:00: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이기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7</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의 어려움을 겪어 본 인생의 선배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답변을 합니다. 님이 남편과 갈등하고 있는 문제를 3가지 정도로 다루어 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034;신혼&#034;이란 남자에게는 신이 나고 여자에게는 혼이 나는 시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메시지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자면, 결혼은 여자들에게 직장이나 자기실현 등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들고 시댁 중심으로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뜻이지요. 그동안 세상이 많이 달라지면서 한국의 남성중심적 유교적 가치관이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현실적으로는 우리의 의식만큼 행동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님이 겪는 어려움이 크겠지요. 특히 평등과 공평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님이라면 더욱 견디기 힘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034;결혼생활 7개월&#034;이라면 남편과 서로 자라온 성장 배경과 가치관 그리고 남녀의 차이점으로 인하여 갈등하며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즉 결혼의 환상에서 벗어나고 갈등을 겪으면서 부부간의 차이점을 이해하며 수용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님의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거나 쌓아두지 말고 남편과 대화로서 타협해 나가세요.&lt;br /&gt;<br/>&lt;br /&gt;<br/>3)만약 다음과 같은 자신의 심리내적인 문제가 건드려진다면 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자기 엄마를 끔직이 생각하는 남편이 어떻게 느껴지세요? 언니집에 가서 살아라는 남편의 메시지가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세요? &#034;화가 나지만, 아니야 그렇지 않을거야&#034;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억압하는 경향은 없는지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태도나 스타일은 어떠한지요? 과거에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던 억울한 분노들이 남편에게 함께 터져나온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034;어머님 혼자 계셔서 그렇겠지&#034; 하는 생각으로 남편을 이해하면서 스스로 위안 삼으려고 애쓰는 표현 속에는, 아마도 님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성인아이의 특징이 있는 것처럼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내면에 채워지지 않은 기대와 열망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들어요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힘든일있음 상담을 하곤 하는 곳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은 3대독자 외동이로 위로 누나가 한명있습니다.&lt;br /&gt;<br/>&gt; 시아버지는 제가 남편과 연애할때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지금은 시어머니혼자 계십니다. 누나는 시집을 간상태구요. 그래서 남편은 시어머니를 끔찍이 생각합니다. 저도 당연하다곤 생각합니다만 전 너무 힘이듭니다&lt;br /&gt;<br/>&gt; 효자랑 결혼하면 부인이 고생이라는 말이 실감이 듭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시댁에 가는 걸 좋아합니다. 그치만 제가 친정에 가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30살입니다.결혼한지는 7개월 좀 되었구요. 연애할때부터 너무 엄마엄마 하는 걸로 많이 싸웠습니다. 친정식구들에게 남편은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친정에 갔을땐 그렇구 그 이외엔 남편은 친정에 가는 걸 무슨 의무적이라고 생각하는것 갔습니다. 저한탠 언니가 있는데 조카가 그리워 자주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남편은 그럴때 마다 언니집가서 살아라 살아 하는 식입니다. 저희집은 구미고 시댁과 친정은 대구입니다&lt;br /&gt;<br/>&gt; 한번은 시댁 제사가 있어 끝나고 다음날 아침 남편 출근때문에 일찍 구미로 와야했는데 전 일을 안하고 있어 남편에게 친정언니집에서 놀다가 퇴근시간 맞춰 구미로 간다고 했다가 남편이 못가게 해서 싸운적도 있습니다. 친정언니집이랑 시댁이랑은 정말 5분거리지만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가야 하는 제 신세가 불&lt;br /&gt;<br/>&gt; 쌍하게 만 느껴집니다. 남편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시집을 왔음 친정은 버려야 한다는 그런 주의입니다. 남편이랑 결혼했음 그 집 귀신이 되어야 한다는 예전 말을 쉽게 합니다. 누가 요즘 세상에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남편이 너무 그러니깐 시댁에 가는 것도 불편합니다. 어머님 혼자 계셔서 그렇겠지 싶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자기 집 위주로 생활하는 남편이 싫습니다. 정말로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04 Jan 2004 13:22: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문선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5</link>
<description><![CDATA[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읽다보니 전 새발의 피인것같군요&lt;br /&gt;<br/>하지만 이문선님 얘기처럼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저한테는 무지 힘든일입니다. 전 억울해서 남편돈을 못갚는게 아니고 경제적이 어려움이 너무 크기에 지금 무지 힘든 상황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것같지만 결혼생활을 저 보다 훨씬 선배인것 같은데 이문선님은 글 처럼 모든걸 다 짊어지고 계신것같네요&lt;br /&gt;<br/>전 아직 초보주부여서인지 아직 그정도로 여유가 생기질 않네요. 충고 고맙습니다. 이문선님도 좋은 결혼 생활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각이
</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3 19:38:36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갈등이 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3</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결혼한지 2달도 채 안되는 신혼부부입니다.&lt;br /&gt;<br/>그런데 전 지금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너무 제멋대로입니다.&lt;br /&gt;<br/>사교성있고 착하고 밝고 리더쉽도 있지만 둘만의 관계에서는 너무나 서투릅니다.&lt;br /&gt;<br/>결혼 전에도 결혼 안해주면 너 죽고 나 죽고 할꺼라는 둥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lt;br /&gt;<br/>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도 절대 주지 않고 밀어부치기만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일 때문에 중국에서 생활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생활하구요.&lt;br /&gt;<br/>저는 직장 때문에 함께 나가지 못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한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또 중국에서 가끔씩 나와도 그렇습니다.&lt;br /&gt;<br/>친구들과 술 먹고 노는 자리에 저를 꼭 데리고 갑니다.&lt;br /&gt;<br/>저는 다음 날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남편은 새벽까지 끌고 다니면서 집에 보내주질 않습니다.&lt;br /&gt;<br/>차근차근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설득을 했는데도 그때 뿐입니다.&lt;br /&gt;<br/>남편은 같이 있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다음 날 출근해야 하는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이요.&lt;br /&gt;<br/>떨어져 있을 때도 술만 먹으면 새벽이고 늦은 밤이고 전화를 하고&lt;br /&gt;<br/>또 전화해서 저는 모르는 사람들 막 바꿔가면서 통화하라고 하고..&lt;br /&gt;<br/>&lt;br /&gt;<br/>서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야지 생각하고 대화를 한다거나 메일을 보내서&lt;br /&gt;<br/>남편이 이런이런 행동을 하면 제가 어떤 기분이고 &lt;br /&gt;<br/>그래서 이렇고 저렇고 하니까 담엔 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lt;br /&gt;<br/>거기에 따른 말은 안해주고 길게도 썼네라는 둥, 너는 이런 거 고쳐라~&lt;br /&gt;<br/>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구요.&lt;br /&gt;<br/>대화도 해봤고, 화도 내봤고 했지만 변하는 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자기는 중국에서 일하고 나는 한국에서 일하니까&lt;br /&gt;<br/>자기가 가끔씩 한국에 나오면 무조건 내가 자기에게 맞춰야 하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lt;br /&gt;<br/>저녁 늦게 갑자기 뭐가 먹고 싶다고 가자고 해서 한시간 넘게 차를 몰고 그걸 먹으러 가거나 어디 가고 싶다 뭐 보고 싶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끌고 다닙니다.&lt;br /&gt;<br/>결국에는 새벽 2시 3시가 넘어서 겨우 잠이 들고 저는 다음날 출근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 출근합니다.&lt;br /&gt;<br/>남편은 제가 퇴근할때까지 자구요.&lt;br /&gt;<br/>그리고 제가 퇴근하면 또 그렇게 끌고 다닙니다.&lt;br /&gt;<br/>한번이라도 저더러 뭘 하고 싶냐고 묻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한번은 친정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언니 집에 오셨는데&lt;br /&gt;<br/>언니도 일 때문에 늦게 오고 어머니 혼자서 집에 계신 적이 있어요.&lt;br /&gt;<br/>남편은 그날 갑자기 낙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차를 몰아 낙지를 먹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오는 길에 드라이브 극장에서 영화를 보자고 약속을 했죠.&lt;br /&gt;<br/>근데 낙지를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서울 언니 집 근처였어요.&lt;br /&gt;<br/>엄마가 자꾸 걸려서 집에 잠깐 들어갔다가 가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군요.&lt;br /&gt;<br/>엄마는 우리더러 자고 가라고 옷도 챙겨주시고 이불도 깔아주시는데&lt;br /&gt;<br/>남편은 그 옆에서 인상을 쓰고 있더라구요. 영화 못 본다고.&lt;br /&gt;<br/>하도 툴툴대길래 그 근처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를 보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군요.&lt;br /&gt;<br/>꼭 드라이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봐야 한다나요.&lt;br /&gt;<br/>그래서 엄마를 두고 극장에 가야 했습니다.&lt;br /&gt;<br/>얼마나 서럽던지..&lt;br /&gt;<br/>그래도 자기는 하고 싶은 거 한국에 나왔을 때 다 하고 가야한다고 바락바락 우깁니다.&lt;br /&gt;<br/>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사과 안합니다.&lt;br /&gt;<br/>말도 안 통하고. 답답해 죽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
</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3 17:56: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의 갈등이 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4</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2달도 채 안된 새댁이 남편에게 느끼는 답답함이기 때문에 마음이 더욱 무겁고 미래에 대하여 암담한 심정일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외적으로는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제멋대로 충동적으로 채우고 있지만 심리내면은 굉장히 결핍된 상태에 있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남편에게 결핍되어있는 것, 채워지기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인정받고 사랑받지 못해서 맘대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건강한 의사소통에 대한 어려움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경우는 남편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가 있는 것 같아요. 또한 남편과 욕구 대립이 생길 경우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자신의 욕구를 어떤 방식으로 채워왔는지요? 그리고 결혼 동기가 무엇인지를 살펴보세요? 만약 죄의식이나 동정심 등 해결되지 않은 마음으로 결혼했다면 결혼생활이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우리 모두는 연약함과 부족함을 가지고 결혼생활을 시작합니다. &#034;답답함&#034;이라는 감정이 주는 메시지를 잘 읽으셔서 두 분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서로 만져주고 채워주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주부. wrote:&lt;br /&gt;<br/>&gt; 저희는 결혼한지 2달도 채 안되는 신혼부부입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전 지금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너무 제멋대로입니다.&lt;br /&gt;<br/>&gt; 사교성있고 착하고 밝고 리더쉽도 있지만 둘만의 관계에서는 너무나 서투릅니다.&lt;br /&gt;<br/>&gt; 결혼 전에도 결혼 안해주면 너 죽고 나 죽고 할꺼라는 둥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lt;br /&gt;<br/>&gt;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도 절대 주지 않고 밀어부치기만 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일 때문에 중국에서 생활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생활하구요.&lt;br /&gt;<br/>&gt; 저는 직장 때문에 함께 나가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한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또 중국에서 가끔씩 나와도 그렇습니다.&lt;br /&gt;<br/>&gt; 친구들과 술 먹고 노는 자리에 저를 꼭 데리고 갑니다.&lt;br /&gt;<br/>&gt; 저는 다음 날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남편은 새벽까지 끌고 다니면서 집에 보내주질 않습니다.&lt;br /&gt;<br/>&gt; 차근차근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설득을 했는데도 그때 뿐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같이 있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다음 날 출근해야 하는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계속이요.&lt;br /&gt;<br/>&gt; 떨어져 있을 때도 술만 먹으면 새벽이고 늦은 밤이고 전화를 하고&lt;br /&gt;<br/>&gt; 또 전화해서 저는 모르는 사람들 막 바꿔가면서 통화하라고 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서로 대화를 하면서 풀어야지 생각하고 대화를 한다거나 메일을 보내서&lt;br /&gt;<br/>&gt; 남편이 이런이런 행동을 하면 제가 어떤 기분이고 &lt;br /&gt;<br/>&gt; 그래서 이렇고 저렇고 하니까 담엔 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lt;br /&gt;<br/>&gt; 거기에 따른 말은 안해주고 길게도 썼네라는 둥, 너는 이런 거 고쳐라~&lt;br /&gt;<br/>&gt;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구요.&lt;br /&gt;<br/>&gt; 대화도 해봤고, 화도 내봤고 했지만 변하는 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자기는 중국에서 일하고 나는 한국에서 일하니까&lt;br /&gt;<br/>&gt; 자기가 가끔씩 한국에 나오면 무조건 내가 자기에게 맞춰야 하는 것 처럼 행동합니다.&lt;br /&gt;<br/>&gt; 저녁 늦게 갑자기 뭐가 먹고 싶다고 가자고 해서 한시간 넘게 차를 몰고 그걸 먹으러 가거나 어디 가고 싶다 뭐 보고 싶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끌고 다닙니다.&lt;br /&gt;<br/>&gt; 결국에는 새벽 2시 3시가 넘어서 겨우 잠이 들고 저는 다음날 출근하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 출근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제가 퇴근할때까지 자구요.&lt;br /&gt;<br/>&gt; 그리고 제가 퇴근하면 또 그렇게 끌고 다닙니다.&lt;br /&gt;<br/>&gt; 한번이라도 저더러 뭘 하고 싶냐고 묻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번은 친정 어머니가 서울에 있는 언니 집에 오셨는데&lt;br /&gt;<br/>&gt; 언니도 일 때문에 늦게 오고 어머니 혼자서 집에 계신 적이 있어요.&lt;br /&gt;<br/>&gt; 남편은 그날 갑자기 낙지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차를 몰아 낙지를 먹었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오는 길에 드라이브 극장에서 영화를 보자고 약속을 했죠.&lt;br /&gt;<br/>&gt; 근데 낙지를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서울 언니 집 근처였어요.&lt;br /&gt;<br/>&gt; 엄마가 자꾸 걸려서 집에 잠깐 들어갔다가 가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군요.&lt;br /&gt;<br/>&gt; 엄마는 우리더러 자고 가라고 옷도 챙겨주시고 이불도 깔아주시는데&lt;br /&gt;<br/>&gt; 남편은 그 옆에서 인상을 쓰고 있더라구요. 영화 못 본다고.&lt;br /&gt;<br/>&gt; 하도 툴툴대길래 그 근처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를 보자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꼭 드라이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봐야 한다나요.&lt;br /&gt;<br/>&gt; 그래서 엄마를 두고 극장에 가야 했습니다.&lt;br /&gt;<br/>&gt; 얼마나 서럽던지..&lt;br /&gt;<br/>&gt; 그래도 자기는 하고 싶은 거 한국에 나왔을 때 다 하고 가야한다고 바락바락 우깁니다.&lt;br /&gt;<br/>&gt; 자기가 잘못해도 절대 사과 안합니다.&lt;br /&gt;<br/>&gt; 말도 안 통하고. 답답해 죽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6 Jan 2004 22:36: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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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모부가 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1</link>
<description><![CDATA[저는 주부이고 제동생은 저와 1살차이입니다. 제동생과 제부는 동갑이고 아이는 큰애가 중3입니다.얼마전 동생집에 놀러갔는데 제 아이들은 7살, 4살입니다 밥상을 차려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러더군요 저희 큰애 에게 야 똑바로 앉아 먹지 못해 그러니까 우리 애가 포크로 김치를 먹지 못하고 저한테 계속 집어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한번 흘리니까 어쩔줄 몰라 하더군요 주눅이 든거 같아요 얼마전부터인가 아이한테 제가 뭐라고 하는데 애들이 그말 안들으면 자기가 나와서 설칩니다. 그전에는 우리애들한테 이놈의 새끼들 이자식들이 가만히 있지못해 등등 야 ,밖에 얼마나 추운지 알아 이모부하고 같이 나가서 벌벌 떨어볼까 , 가만히 안놔둔다 든둥 한번 혼나볼래 등등 목소리도 얼마나 삭막한지 저까지 주눅이 들 정도 에요 그리고 아이들도 이모부 무섭다는 말을 했었어요&lt;br /&gt;<br/>그래서 그문제로 제동생에게 말했더니 이새끼라는 말과 이자식들 이라는 말은 빼더군요 그러나 야,어쩌고 하는 식으로 감정이 섞여 나오는거에요 제부에게 그자리에서 말하고 싶지만 싸울것 아 그냥 참고 동생에게 말하자 애들이 이모부가 무서우면 무섭운 이모부도 있는거지 뭐그러냐는식으로 말하고애들이 무서운것도 알고 눈치도 보고 애들 하는대로 그냥 놔둬서 어쩔거냐는 &lt;br /&gt;<br/>식으로 말해요 커서 까지 언니가 쫓아다니면서 다 해줄거냐는 거에요 그리고 제 둘째애가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자기가 볼때 그게 버릇든거 같다고 생각 했느지 제부가 야단쳤대요 그래서 애가 울면서 아빠한테 갔는데 제 신랑이 울지마 괜찮아 열어 열어 했다나요 그러면서 그러면 자기신랑은 뭐가 되느냐 이거에요 애가 이모부를 뭣 같이 알고 무시하게 되고 아, 이모부는 이래도 되는 구나 하고 생각 한다는 거에요 그러면서 형부가 잘못했잖아 이러더군요 저는 그게 그렇게 까지 비하될 일인지 이해가 안가고 아마 제부가 제동생에게 뭐라 한거 같아요애들은 크면 어떻게 할수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애들 행동규범을 정해 줘야 한대요 그러면 꼭 그렇게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애들 주눅 드는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제가 없을때 큰애가 그러는데 자기들을 때릴려고 했는데 숨어서 안맞았다고 합니다. 그때 애들이 주눈든거 같아요 속 상합니다 그집 애들은 엄청 맞고 컸어요 아빠가 들어오면 분위기 부터 달라지는 그런집이고 얼마전에 제가 동생네 둘째애 하고얘기를 하는데 짜장면을 시키려고제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전화번호 책에 있을걸요 하더군요 그러자 갑자기 애 뒤통수를 때리더니 책을 갔다드려야지 이모가 어디 있는지 아냐는 식이에요 그래서 애는 울고 들어가고 저는 민망했어요 그런데 좀 있다 들어가서 또 애를 때리려고 하더군요&lt;br /&gt;<br/>자기가 다른집 애들 잡으려면 자신의 애들이 그렇게 하면 안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리고 윗층이 시끄러운걸 얘기해야 하는데 자기네가 그러면 그러니까 애들한테 발소리 내지 말라 그러고 그럽니다. 그리고 자기집에 왔으니까 자기들 기준을 따라야 한다는 식이에요 그리고 제동생은 작년만 해도 자기신랑 이 애들 한테 언어 신체적 으로 폭력적인거 에 대해 진저리를 쳐 왔어요 그런데 제부가 요새 애들을 풀어주어 애들이 조금 밝아졌어요 그러자 제동생이 저한테 애들은 어릴때 맞아야 되고 무서운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신랑이 저렇게 안했으면 지금자기가 애들 을 감당하지 못했을거라 하고 자기딸친구 들 보면 더 애들을 잡는 아버지가 많다 그러더군요 애들이나 동생이나 그게 위안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신랑도 자기도 어릴 때 맞았다고 때려도 된다고 그래요 제가 애들 때립니다 저도 저희 엄마에게 무식하게 맞고 자랐어요 일단 아무이유없이 머리채 잡히고 아무데나 개, 돼지 처럼 맞았어요 그래서 저는 애들 때리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 주변의 사람들은 폭력을 강요하고 저도 감정적으로 애들 을 다룹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해도 그럴때가 많아요 전부다 폭력에 물든거 같아요 신랑에게 폭력은 대물림 되는 거라더라 했더니내 성격이 그래서 그런걸 왜 부모 탓하느냐 하더라구요 제탓인가요 그리고 제부가 진짜 못마땅해 죽겠어요 왜 하필 저런 난폭자가 내 동생과 결혼했나 진작 말리고 이혼이라도 시켰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들어요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브로콜리
</dc:creator>
<dc:date>Tue, 30 Dec 2003 07:22: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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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모부가 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2</link>
<description><![CDATA[&nbsp;  제부가 브로콜리님의 아이들에게 난폭하게 대우하면서 마치 그것이 좋은 교육방식인듯이 말하고, 오히려 님이 아이들을 과잉보호하면서 버릇없이 키우는 것처럼 비난을 하니 기분이 무척 나쁘셨겠어요. 남도 아니고 자주 부딪쳐야 하는 동생 내외가 그렇게 하니 더 속이 상하셨겠네요.&lt;br /&gt;<br/>&lt;br /&gt;<br/>&nbsp; 요즘 젊은 엄마들이 아이들의 기를 살린다고 가르쳐야 할 공중도덕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대하고 체벌해도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브로콜리 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족내에서의 폭력은 대물림되기 쉬우며, 가정 내에서 폭력을 당한 사람은 밖에 나가서 폭력을 행사하게 되므로 결국 사회적으로 폭력이 확산되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을 협박하거나 체벌하지 않으면서 가르쳐야 할 것들을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바람직한 양육의 방식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힘을 행사하고 무섭게 대하여 복종하게 만들면, 부모-자녀간의 좋은 관계는 사라지고 훗날 아이들이 성장하여 힘으로 부모를 이기려 할 것입니다. 아니면 더 나쁜 결과로 아이들이 완전히 주눅이 들어 자신없고 소극적인 아이로 되어버리거나 정서적으로 병이 들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앞으로 동생내외와 아이들 교육문제로 의견 충돌이 있더라도 소신을 가지고 교육하시기 바라며, 바람직한 훈육의 태도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이 어릴 때 부지런히 좋은 가치관과 습관을 길러주어야 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 첫째, 부모는 자녀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미리&nbsp; 잘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규칙을 일관성있게 적용해야 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둘째,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즉각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냥 지나쳤다가 한꺼번에 모아서 과거일까지 다 들추어내어 야단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셋째, 잘못을 지적할 때 아이 자체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지 말고 아이의 행위만을 다루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넷째, 무엇보다도 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은 화난 상태로 아이의 버릇을 가르치려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무서워 주눅이 들 뿐 교육의 효과는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다섯째, 잘못된 버릇을 가르친 다음에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스스로 반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잘못 했더라도 여전히 부모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앞으로 동생 집을 방문할 때는 아이들에게 미리 무엇은 해도 좋고 무엇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브로콜리 님이 보기에도 잘못하는 점이 있을 때는 아이들을 두둔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동생이나 제부가 지나치다고 여겨질 때는 부드럽지만 주장하는 태도로 그 분들과는 다른 교육관을 가지고 나의 아이들을 교육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십시오. 아이들이 이모부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아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교육방식에 주관을 갖는 것이며 제부가 밉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대처하여 관계를 그르치지 않는 것이겠지요.&lt;br /&gt;<br/>&nbsp; 마지막으로 본 연구소에 마련되어 있는 사티어부모역할훈련에 참여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릴 때에 교육을 받고 소신있게 자녀를 기른다면 자녀들은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로 훌륭하게 성장할 것이고, 부모로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2 Jan 2004 15:29: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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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빚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저희는 연애 3년을 하고 결혼을 한 새내기 커플입니다.&lt;br /&gt;<br/>연애할때 남자친구의 돈 씀씀이가 큰건 알았지만 결혼해서 카드 빚이 &lt;br /&gt;<br/>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지금 카드빚이 오백정도 되는데 제가 결혼전에 가지고 온&lt;br /&gt;<br/>돈으로 백만원은 갚고 지금은 4-5백정도 빚이 있는걸로 압니다. 확실한 건 잘 모르겠고.. 여하튼 남편의 빚이 있는걸 알고 저는 시누이에게 말을 했더니 제 편이 되서 빨리 남편보고 갚으라고 해라면서 남편을 욕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니 돈 내돈이 어딨냐는식으로 같이 갚아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님 말씀도 맞지만 결혼전에 남편의 카드빚까지 갚으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합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가 아니고 전 전업주부이고 남편의 수입으론 생활하기도 힘듭니다. 이럴때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제가 일자리를 구할려구 해도 나이도 많고 제가 처녀때 하던 일은 임신을 하는쯕 퇴직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출을 할려고 해도 남편은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며 말조차 꺼내지 못하게 합니다. 쪼금씩 갚아 나라고 싶은데 남편은 자기 카드빚이 얼마있는지도 말 안하고 무작정 카드빚만 늘어나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제가 일을못하는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조언부탁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각이
</dc:creator>
<dc:date>Tue, 30 Dec 2003 02:05: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빚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안녕하세요?&lt;br /&gt;<br/>답답한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리셨군요.&lt;br /&gt;<br/>일전에 제가 올린 글을 읽고는 어떻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행동으로 옮겨 보셨는지요?&lt;br /&gt;<br/>&nbsp;남편을 비난하기보다는 서로 같이 잘 살기위해 소비의 한계를 정하고 &lt;br /&gt;<br/>지켜나가도록 격려해주라는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궁금하네요.&lt;br /&gt;<br/>1171번에 올린 저의 글을 다시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구체적으로 카드 빚이 얼마나 늘어 나는지를 알아보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막연히 남편을 불신한다면 서로에게 득이 될게 없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심각이님의 생각을 명료하게 수치까지 제시하면서 남편에게 이야기하시고 이런 것이 명확해 지지 않으면 부부로서 신뢰하면서 살아 나가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십시요. 싸우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차분히 전달하세요. 만약 남편이 듣지 않으려고 한다면 편지를 써서라도 분명하게 의사를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그후에 한꺼번에 해결하기 보다 제일 작은 것부터 하나씩 남편의 소비가 투명해 질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다시 말하지만 남편에게는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든일이라는 것을 이해해주시고, 도덕적 잣대로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며 그렇지 않는 것은 틀린 일이고 나쁜 일이라고 몰아 부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이문선님의 말처럼 남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성공할 수도 있겠지요. &lt;br /&gt;<br/>그렇다고 남편의 잘못을 그대로 받아 주라는 것은 아닙니다. 기준은 분명히 지켜가도록 물러서지 마세요. 만약 남편이 전혀 변화하지 않는다면 좀 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리고 만약 시댁에 여유가 있다면 현재의 사정을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시부모님께 직접 이야기하시고 도움을 구하는 것도 고려해 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만약 이 문제를 서로 잘 해결한다면 성숙한 부부 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노력과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6 Jan 2004 09:54: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빚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70</link>
<description><![CDATA[저는 우연히 이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심각님의 글을 보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lt;br /&gt;<br/>&lt;br /&gt;<br/>있고 해서 몇자 남깁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실, 결혼이라는 것이 인생에 있어 중요하고도 개인적으로 큰 획을 긋는 부분이며&lt;br /&gt;<br/>&lt;br /&gt;<br/>뭔가 새롭게 변화하거나 핑크빛 꿈을 꾸는 것이 여자의 입장이 아니고도 마땅&lt;br /&gt;<br/>&lt;br /&gt;<br/>하다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그렇지만도 않죠&lt;br /&gt;<br/>&lt;br /&gt;<br/>주위의 사람들은 나와 같은 걱정에 살지 않은듯 편해 보이는데 무거운 짐을 &lt;br /&gt;<br/>&lt;br /&gt;<br/>나 혼자만이 들고 있는 모양처럼 남편의 무관심과 돈에 대한 압박감들이&lt;br /&gt;<br/>&lt;br /&gt;<br/>짐짓 우울까지도 불러들이고, 혹은 부부관계의 아주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기도&lt;br /&gt;<br/>&lt;br /&gt;<br/>하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전 내일이면 서른입니다... 결혼한지는 10년이 되었구요&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은 둘이며 남편은 저와 동갑이죠.. 너무 빨리 시작한 커플이라고나...&lt;br /&gt;<br/>&lt;br /&gt;<br/>이제 큰아이가 4학년 작은 아이가 2학년이 되죠&lt;br /&gt;<br/>&lt;br /&gt;<br/>저 또한 경제적인 부분... 예를 들어 시댁외삼촌 때문에 생긴 카드빛이&lt;br /&gt;<br/>&lt;br /&gt;<br/>일천만원에 상응하고, 그 외에 사업해보겠다고 지금 있는 빚만도&lt;br /&gt;<br/>&lt;br /&gt;<br/>4천만원에 달합니다.. 직장도 뚜렸하고 고정적인 것도 아니고 해서&lt;br /&gt;<br/>&lt;br /&gt;<br/>경제적인 어려움은 더 가중되는 현실이구요&lt;br /&gt;<br/>&lt;br /&gt;<br/>특히 2003년은 너무 힘들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것은...&lt;br /&gt;<br/>&lt;br /&gt;<br/>젊기 때문에 라는 욕심과 잘 살아보겠다는 희망하나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물론, 심각님의 남편의 경우와 우리의 경우가 사뭇 내용적으로 많이 다르&lt;br /&gt;<br/>&lt;br /&gt;<br/>다는것은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어느 누구도&lt;br /&gt;<br/>&lt;br /&gt;<br/>쉽게 손내밀어 도와주지도 않으며 쉬운 위로를 주지도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참으로 힘든 마음을 가지고 이곳에 글까지 올리셨겠죠&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당신 안에 있는 여백의 공간을 잘 활용해 보세요&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당신을 옭아매고 있는 당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낮은쪽에 두고&lt;br /&gt;<br/>&lt;br /&gt;<br/>조금은 멀리 떨어진 쪽에서 바라보면서 정신적인 여유를 갖는것이 우선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나서 해야할 일이 분명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을 바라보는 일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보지 마세요.. 하루에도 몇 번씩 밉다 밉다 하면&lt;br /&gt;<br/>&lt;br /&gt;<br/>정말 먹는거 걸어가는 거 꼴 보기 싫어서 못살아요&lt;br /&gt;<br/>&lt;br /&gt;<br/>처음처럼.. 정말 처음처럼 그가 부족한 모습 그대로 사랑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당신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남편의 힘을 다시 한번 발휘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남편도 심리적으로 힘들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것은 분명한게 남자들은 표현하는데 약해서 그렇지&lt;br /&gt;<br/>&lt;br /&gt;<br/>사랑한다는 것도,,, 화를 내는 것도,,, 고민이 있는것도&lt;br /&gt;<br/>&lt;br /&gt;<br/>우리가 보는 것이 실상 정말 100%의... 20%나 밖에 되지않나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전문가는 아니지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도 맞벌이를 하고,, 오늘 삼일째 (계약직 근무가 끝나) 집에서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는 입장이죠&lt;br /&gt;<br/>&lt;br /&gt;<br/>한번 더 말씀들여 전문가는 아니지만 쪼금 먼저 산 결혼생활의 선배로서&lt;br /&gt;<br/>&lt;br /&gt;<br/>지금 당신의 가슴에 추를 달아 날마다 날마다 무겁게 근심을 올려놓고&lt;br /&gt;<br/>&lt;br /&gt;<br/>움직일 수 없다고 하지 마시고&lt;br /&gt;<br/>&lt;br /&gt;<br/>마음의 여유를 갖고, 남편을 관찰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좀더 세심하고, 노력적으로 남편을 공부해야만 남편을 정복하게 될겁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쉽게 얻어지는 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 이혼율의 40%이상이 경제적인 요건이라고 본다면&lt;br /&gt;<br/>&lt;br /&gt;<br/>또한 이혼율이 세계 1위에 가깝다는 사실을 두고도&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조금 더 노력해야 옳지 않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어떤 부부를 대하고 문제를 삼아 이혼하고 싶었던 경험이 있냐고 한다면&lt;br /&gt;<br/>&lt;br /&gt;<br/>저와 같이 수 없이 많았다고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살면서 더 소중하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건 내 아이...&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내 아이의 아빠라는 거 .. 그리고 바로 내가 아이의 엄마라는 거&lt;br /&gt;<br/>&lt;br /&gt;<br/>그것이 중요하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말 이게 아니다 열번 스무번 아니 고통속에서 그렇게 몇년씩 흐르면서도&lt;br /&gt;<br/>&lt;br /&gt;<br/>신중해야 하는건 신중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말 아닌것과 정말인것을 구분할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겐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우리가 사는게 억지로 가식으로 살지않기를&lt;br /&gt;<br/>&lt;br /&gt;<br/>그런 부부관계가 아니라 정말 힘은 들지만 사랑이 있는 가득한 사랑은 못되도&lt;br /&gt;<br/>&lt;br /&gt;<br/>서로 기댈수 있는 의지적인 사랑만이라도 있다면 그건 썩 괜찮은 부부죠&lt;br /&gt;<br/>&lt;br /&gt;<br/>쉬운 포기는 하지 마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더 많은 부채를 안고 있는 저도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심각님 힘내세요.. 그리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을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방법을 모색하며 글을 올리는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아!! 그리고 서운하게 들릴진 몰라도...&lt;br /&gt;<br/>&lt;br /&gt;<br/>이제 결혼했으니.. 허물을 감싸주는 차원에서나,, 그이 짐을 같이 들어준다&lt;br /&gt;<br/>&lt;br /&gt;<br/>생각하고 있는 빚 조금 아껴쓰며 갚아나가세요..&lt;br /&gt;<br/>&lt;br /&gt;<br/>좀 억울하지만,, 그래도 억울하겠지만 삶은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하는거잖아요&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앞으로 남편을 공부하고, 심리전에서 승리해서&lt;br /&gt;<br/>&lt;br /&gt;<br/>카드를 절약해서.. 현명하게 쓰는 법을 연구해야 되겠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씩 ^^ 하고 웃길 바래요...&lt;br /&gt;<br/>&lt;br /&gt;<br/>세상은 살 맛이 나야하고 살 맛나게는 내가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럼 건강하고... 안녕히~&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문선
</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3 14:07: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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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절실한 조언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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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6</link>
<description><![CDATA[저는 기러기 엄마로 1년을 두딸을 데리고 뉴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10일전 귀국한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생각하는 이번 일의 발단은 제가 남편의 맘을 하나도 안 알아주고 저만 힘들다고 하고 또한 남편도 에전처럼 저를 감싸 안아줄 맘의 여유가 많이 없이 힘들어잇던 상황인거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대학교 다닐때 결혼해서 남편 하나만 바라보면서 살앗던 삶이라 남편도 많은 부분에서 저의 투정을 받아주엇습니다, &lt;br /&gt;<br/>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많이 무심햇엇구요, &lt;br /&gt;<br/>나만 항상 손해 보왓다는 생각에서 또한 &lt;br /&gt;<br/>사랑한다는 맘만을 가지고서 너무 남편에 대해 집착도 하게 되고 &lt;br /&gt;<br/>결혼전 저와다른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 대한 의심이 시작 되고 &lt;br /&gt;<br/>겨혼 9년동안 간간이 잇는 남편의 지나가는 여자들에 대해 너무도 괴로워하면서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제가 알기를 원햇습니다, &lt;br /&gt;<br/>여기저기 일어보니 의부증에 가깝더군요, &lt;br /&gt;<br/>&lt;br /&gt;<br/>우선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lt;br /&gt;<br/>남편이 회사일로 워크샤을 다녀온는동안 제가 남편의 메일을 열어보앗는데 거기 어떤 여자와의 사진과 제가 납득할수 없는 내용들이 잇엇습니다, &lt;br /&gt;<br/>그문제를 가지고서 싸우웟는데 남편은 그냥 이해 하랍니다 회사생활이 그렇다면서 걱정할 부분 아니라면서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주말도 없이 휴일도 없이 나가버리는 남편을 그냥 무심히 처다 보기에는 저의 믿음이 신뢰가 너무 부족 합니다.&lt;br /&gt;<br/>1년만에 만낫는데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저의 맘을 너무 몰라주는것이 야속할 뿐입니다,&lt;br /&gt;<br/>몰래 본 지갑에서 크리스마스날 회사에 일하러 간다는 사람이 다른 곳에서 커피 2잔과 케잌을 먹은 영수증을 보앗을때는 그것이 제가 확인할수 잇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머리속으로 수많은 상상을 해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도 바빠서 아이들과 저에가 시간을 못내주는 남편을 원망만 하면서 자꾸 짜증내는 저의 모습에 남편이 이제는 질렷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헤어지자는 말도 합니다,&lt;br /&gt;<br/>조금 누그러지기는 헷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모르겟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인생에서의 모든것인데 그것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lt;br /&gt;<br/>그러나 해결점이 반드시 잇으리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제가 현명하게 이 갈등을 해결할수 잇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맘이 풀리려면 얼마나 시간이 가야 할지 모르겟지만, &lt;br /&gt;<br/>이혼을 하더라도 후회없이 노력은 한번 해 볼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스머페트
</dc:creator>
<dc:date>Mon, 29 Dec 2003 12:17: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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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절실한 조언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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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7</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의 관계에 위기감을 느끼고 많이 힘드신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 결혼생활이 후회도 되시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시려고 하니 좋은 결과를 얻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에 쓰신 것처럼 해결점은 반드시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우선 결혼하시게 된 과정을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과정으로 결혼을 하셨는지, 어떤 이유로 사랑하게 되셨는지요, 남편을 신뢰하지 못하는 점이 단순히 결혼전 남편의 갈등을 보았기때문인지 혹 님의 내면에 있는 불안이나 상처 피해의식이 문제를 일으킨것은 아닌지요. 또 결혼생활을 통하여 남편께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님이 진정 원하는 삶은 어떤 것이었나요, 그리고 두분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충족시키며 사셨는지요 등등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또한 양가의 가족관계나 상호작용,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두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<br/>님이 가지신 어려움이 어떤 것이든 님이 글에 쓰신 후회하지않도록 노력하시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상담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으며, 또한 연구소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효과적인 대처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법을 찾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스머페트 wrote:&lt;br /&gt;<br/>&gt; 저는 기러기 엄마로 1년을 두딸을 데리고 뉴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10일전 귀국한 결혼 9년차 주부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생각하는 이번 일의 발단은 제가 남편의 맘을 하나도 안 알아주고 저만 힘들다고 하고 또한 남편도 에전처럼 저를 감싸 안아줄 맘의 여유가 많이 없이 힘들어잇던 상황인거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대학교 다닐때 결혼해서 남편 하나만 바라보면서 살앗던 삶이라 남편도 많은 부분에서 저의 투정을 받아주엇습니다, &lt;br /&gt;<br/>&gt;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많이 무심햇엇구요, &lt;br /&gt;<br/>&gt; 나만 항상 손해 보왓다는 생각에서 또한 &lt;br /&gt;<br/>&gt; 사랑한다는 맘만을 가지고서 너무 남편에 대해 집착도 하게 되고 &lt;br /&gt;<br/>&gt; 결혼전 저와다른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남편에 대한 의심이 시작 되고 &lt;br /&gt;<br/>&gt; 겨혼 9년동안 간간이 잇는 남편의 지나가는 여자들에 대해 너무도 괴로워하면서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제가 알기를 원햇습니다, &lt;br /&gt;<br/>&gt; 여기저기 일어보니 의부증에 가깝더군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선 지금 상황은 이렇습니다, &lt;br /&gt;<br/>&gt; 남편이 회사일로 워크샤을 다녀온는동안 제가 남편의 메일을 열어보앗는데 거기 어떤 여자와의 사진과 제가 납득할수 없는 내용들이 잇엇습니다, &lt;br /&gt;<br/>&gt; 그문제를 가지고서 싸우웟는데 남편은 그냥 이해 하랍니다 회사생활이 그렇다면서 걱정할 부분 아니라면서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주말도 없이 휴일도 없이 나가버리는 남편을 그냥 무심히 처다 보기에는 저의 믿음이 신뢰가 너무 부족 합니다.&lt;br /&gt;<br/>&gt; 1년만에 만낫는데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는 저의 맘을 너무 몰라주는것이 야속할 뿐입니다,&lt;br /&gt;<br/>&gt; 몰래 본 지갑에서 크리스마스날 회사에 일하러 간다는 사람이 다른 곳에서 커피 2잔과 케잌을 먹은 영수증을 보앗을때는 그것이 제가 확인할수 잇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머리속으로 수많은 상상을 해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무도 바빠서 아이들과 저에가 시간을 못내주는 남편을 원망만 하면서 자꾸 짜증내는 저의 모습에 남편이 이제는 질렷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헤어지자는 말도 합니다,&lt;br /&gt;<br/>&gt; 조금 누그러지기는 헷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모르겟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인생에서의 모든것인데 그것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lt;br /&gt;<br/>&gt; 그러나 해결점이 반드시 잇으리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gt; 제가 현명하게 이 갈등을 해결할수 잇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의 맘이 풀리려면 얼마나 시간이 가야 할지 모르겟지만, &lt;br /&gt;<br/>&gt; 이혼을 하더라도 후회없이 노력은 한번 해 볼랍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2 Jan 2004 16:30: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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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겐 정말 심각한 질문이니 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3</link>
<description><![CDATA[저는 성격이 정말 드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않고 좀 무뚝뚝한 아이라고만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단지, 집이나 인터넷상에서는 저는 매우 성격이 더러워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매일 입에도 담지 못할 욕을 하구요..심지어는 엄마에게도 욕을 할때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인터넷에서 게임을 할때도 잘 풀리지않으면 바로 욕을 해댑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을땐 온갖 착한척..아니..착한척한다는것조차 스스로 인식하지못할만큼&lt;br /&gt;<br/>&lt;br /&gt;<br/>착한 행동을 하고 선해보이는 웃음을 짓습니다..&#039;그러면안돼~&#039;라면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친구는 그럭저럭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자도 매일매일 여러 친구들한테 받고 있고..하지만 정작 친한 친구는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왜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친구가 다른 친구와 화장실만 같이가도 저는 &#039;역시 나랑 있는게 재미있을리가 없지..&#039;&lt;br /&gt;<br/>&lt;br /&gt;<br/>라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친구들 여럿과 함께 있을때 저만 약간 소외된다면 전 &#039;역시 모두들 날 무시하는 거겠지&#039;&lt;br /&gt;<br/>&lt;br /&gt;<br/>라는 생각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이게 좀 심합니다..피해망상..&lt;br /&gt;<br/>&lt;br /&gt;<br/>사실 스스로는 약간 공주병도 있을만큼 못나게 생기지도 않았고 그리 내성적이거나&lt;br /&gt;<br/>&lt;br /&gt;<br/>하지도 않지만, 전 피해망상과 심한 열등감에 시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매일매일 너무 괴로웠습니다. 정말..&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게 성격장애란 걸까요?&lt;br /&gt;<br/>&lt;br /&gt;<br/>전 왜 이중적인걸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유치원에 다니던 어린시절..딴애들은 예쁜 공주님과 왕자님을 그릴때 저는&lt;br /&gt;<br/>&lt;br /&gt;<br/>유치원갔다오자마자 방문을 잠그고 종이에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칼로 찔러&lt;br /&gt;<br/>&lt;br /&gt;<br/>죽이는 그림을 그렸습니다..그리고 그런 생각도 자주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남들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부모님 조차도..&lt;br /&gt;<br/>&lt;br /&gt;<br/>저 혼자 감당하기엔 제 병이 너무 큰것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의논할 친구조차 마땅히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외롭고, 제 병이 저를 죽일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제 내년이면 20살이 되고, 사회생활도 하고,.그리고 저는 교사가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성격으로 도대체 아이들을 가르치기는 할수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매일밤 기도하고 있지만, 저는 너무 힘드네요&lt;br /&gt;<br/>&lt;br /&gt;<br/>뭐라 말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진짜 긴글이 되버렸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송..
</dc:creator>
<dc:date>Fri, 26 Dec 2003 19:29: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겐 정말 심각한 질문이니 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4</link>
<description><![CDATA[열등감과 피해의식으로 인하여 좌절감을 느끼고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님의 모습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님께서는 자신이 이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사람으로 특별하고 유일하며 독특한 존재라는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군요. &lt;br /&gt;<br/>&lt;br /&gt;<br/>일단 님이 가지고 있는 자기 이미지는 내적으로 굉장히 부정적인 반면에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럴듯하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네요. 그리고 자신의 내적인 모습과 외적인 모습이 다르다는 이중성에 대하여 갈등을 느끼고 다시 한번 자신을 비난하면서 아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님의 내면에 있는 이중적인 것이 대치해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그 다음 작업은 무엇이 이루어져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그동안 남들에게 내 속마음을 드러내기 두렵고 싫으며 내 사정을 몰라주는 친구나 가족들에 대한 어떤 섭섭함도 느껴질 수 있겠지요.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왜 그렇게 자신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되었는지 또한 자신을 인정하고 수용할 수 없었는지 가족구조와 역할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에게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자기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상담을 통하여 도움 받기를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1 Jan 2004 00:22: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나이나 이름도 모른채 이렇게 인터넷에서 뵙고 낯선 인사를 건네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이 사이트의 상담원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저 같이 이야기 한다 생각하시고 님의 글을 읽은 제 마음을 읽어주시면 &lt;br /&gt;<br/>&lt;br /&gt;<br/>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피해망상, 심한 열등감.. 그리고 이중적인 성격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타이틀을 열심히 같다 붙이면서 자기를 너무 못나게 만들고 있군요&lt;br /&gt;<br/>&lt;br /&gt;<br/>일단, 친구들이나 사람들에게는 착한척 하는....고런 부분&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본인의 실상은 욕도많이 하고 언어가 순하지 못해서 과격해지기도 하고&lt;br /&gt;<br/>&lt;br /&gt;<br/>심지어는 엄마에게 욕을 한다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런.. 정말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님처럼 그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생각을 너무 몰아서 하지 마시고, 또 너무 찐하게 하지 마세요&lt;br /&gt;<br/>&lt;br /&gt;<br/>누구나 그럴수 있고 그중 나도 하나라는 것부터 챙기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자 잠깐만요.. 저는 님의 글들중에 유치원때의 이야기를 눈여겨 보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유치원 교사로 1년 반 넘게 근무를 했었고(최근) 아이들과 가깝게 있는&lt;br /&gt;<br/>&lt;br /&gt;<br/>사람으로서,, 유아기때 생성된 인격이나 성격이 인생의 전반적인 행로를 &lt;br /&gt;<br/>&lt;br /&gt;<br/>좌우하죠..&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의 그림을 보면 심리상태가 나타나는데 방문을 잠그고 종이에 총으로&lt;br /&gt;<br/>&lt;br /&gt;<br/>사람을 죽이고 칼로 찔러죽이는 그림을 그렸다면 그런 생각을 자주했다면&lt;br /&gt;<br/>&lt;br /&gt;<br/>휴~~&lt;br /&gt;<br/>&lt;br /&gt;<br/>분명있습니다.. 문제는 당신안에 있는 문제를 당신은 알고 있다는거죠&lt;br /&gt;<br/>&lt;br /&gt;<br/>어렸을때 있었던 예를 들어 왕따라든가,,기타등등 (부모님께도 말못할)&lt;br /&gt;<br/>&lt;br /&gt;<br/>지금 여기에 올린 글을 누구나 읽고 어떤 형태로든 생각하겠지만&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죠...(어쩜 해결책도 당신이 쥐고 있을수..)&lt;br /&gt;<br/>&lt;br /&gt;<br/>저도 그 문제는 당연 모르구요 안다면 더 이야기하고 이해가 쉽겠지만&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당신의 마음의 문은 꼭꼭 잠가두고서 친구들과의 자리에서는 착한척 했던&lt;br /&gt;<br/>&lt;br /&gt;<br/>기억을 되집어 되돌아서 그 친구를 향해 칼을들이대는... 정말 가슴아픈 일...&lt;br /&gt;<br/>&lt;br /&gt;<br/>문제를 꺼내고 도마위에 올려놓고 가장 진실되게 요리하세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곤 먹어 없애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잠깐만요.. 이것은... 하나 같이 나누게요&lt;br /&gt;<br/>&lt;br /&gt;<br/>내년에 20살... 저는 30살입니다.. 물론 나이차이는 있지만,, &lt;br /&gt;<br/>&lt;br /&gt;<br/>사람이 살면서, 느낌으로 오고 가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이나 우정 그 밖의 사랑은 &lt;br /&gt;<br/>&lt;br /&gt;<br/>착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악함에서 비롯되는 것도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그것은 가장 인간적인 것일때 순수해 보이며 본질 그대로 보여지죠&lt;br /&gt;<br/>&lt;br /&gt;<br/>사람이 착하기는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내가 좀 손해보고, 내가 좀 더 하고, 내가 한 번 더 참고&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그렇게 참고 손해보면서 그것이 정말 착해서 한 것이 아니라&lt;br /&gt;<br/>&lt;br /&gt;<br/>가식이라면 가슴에서 융화되어 사라지지 않고 차곡차곡 쌓이겠죠&lt;br /&gt;<br/>&lt;br /&gt;<br/>누굴 원망도 못하고,, 내 자신의 목을 조르는 일일테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래요 또한 인간적이 된다는 것은 어렵죠&lt;br /&gt;<br/>&lt;br /&gt;<br/>&#039;내가 나쁘면 나하고는 상대도 안할테지&#039;&lt;br /&gt;<br/>&lt;br /&gt;<br/>&#039;내 형편을 알면 날 무시할거야&#039;&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용기를 내어서 인간적이 되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싫을땐 싫다고 얘기하는...&nbsp; &lt;br /&gt;<br/>&lt;br /&gt;<br/>내 힘든 현실을 얘기하는...&lt;br /&gt;<br/>&lt;br /&gt;<br/>욕을 하라는것이 아니라, 같은 말로도 자기의 입장을 내세울수 있죠&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친구도 이웃도 내가 착해서만은 사실 무시당하는 케이스가 많죠&lt;br /&gt;<br/>&lt;br /&gt;<br/>사회적인 흐름이 그러니깐&lt;br /&gt;<br/>&lt;br /&gt;<br/>내가 나빠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적이기 위해서&lt;br /&gt;<br/>&lt;br /&gt;<br/>혹연 내 가슴에 뭉클 뭉클 솟아오르는 악이 있다면&lt;br /&gt;<br/>&lt;br /&gt;<br/>그저 담백히 겉으로 드러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저울의 중심이 바로 당신의 마음이며&lt;br /&gt;<br/>&lt;br /&gt;<br/>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교사가 된다구요.. 어떤곳에서 하시는 교사이신지는 모르지만&lt;br /&gt;<br/>&lt;br /&gt;<br/>정말 훌륭한 직업을 가지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믿음이 있으신듯(기도)하군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노력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당신을 누구도 미워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마음만 연다면 지금의 친구들이 진정한 친구가 될것이고&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마음만 잔잔히 내려놓는다면 &lt;br /&gt;<br/>&lt;br /&gt;<br/>날마다 유서를 쓰고, 당신의 그 지독한 병이&lt;br /&gt;<br/>&lt;br /&gt;<br/>날마다 당신 목을 조르거나 당신에게 칼을 들이대는 일은 없을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숨을 고르게 쉬는 것&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눈을 한번 씩 감았다 뜨는 것&lt;br /&gt;<br/>&lt;br /&gt;<br/>하고 싶은 얘기를 잘 정리해서 하는 것&lt;br /&gt;<br/>&lt;br /&gt;<br/>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lt;br /&gt;<br/>&lt;br /&gt;<br/>적당한 씀씀이로 저축을 하거나, 갖고 싶을 것을 사는 것&lt;br /&gt;<br/>&lt;br /&gt;<br/>즐거운 프로를 보고 웃는 것&lt;br /&gt;<br/>&lt;br /&gt;<br/>달리는 것&lt;br /&gt;<br/>&lt;br /&gt;<br/>하나 하나 작고 하찮은 것인지는 몰라도&lt;br /&gt;<br/>&lt;br /&gt;<br/>삶의 색깔을 얼마나 달리 해주는 것들인지.. 모르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감사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오늘도 그 곳에서 살아있고&lt;br /&gt;<br/>&lt;br /&gt;<br/>당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 있는 당신의 사람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날마다 쉼 없이 고백해오지는 못하지만&lt;br /&gt;<br/>&lt;br /&gt;<br/>당신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당신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졌어요&lt;br /&gt;<br/>&lt;br /&gt;<br/>겸손할 줄 아는 사람이기때문에... &lt;br /&gt;<br/>&lt;br /&gt;<br/>뜻모를 악도 생기는 거예요&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외쳐봐요..&lt;br /&gt;<br/>&lt;br /&gt;<br/>아 별거 아니다&nbsp; 라고&lt;br /&gt;<br/>&lt;br /&gt;<br/>힘내시고..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날마다 무덤속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행복의 방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선택은 당신이 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 빈
</dc:creator>
<dc:date>Wed, 31 Dec 2003 14:46:49 +0900</dc:date>
</item>


<item>
<title>곤경에 처한 교수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이번에 여기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잘 아는 교수님께서 곤경에 처하셔서 도움을 받고자&nbsp; 상담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교수님(남자교수님이십니다)께서는 요즘 학부의 어떤 여학생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학부의 어떤 여학생(현재 4학년 졸업반)이 교수님께 지나치게 친밀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교수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고, 교수님의 개인 홈페이지에 몇번씩 글을 남기고 메일도 보냅니다. &lt;br /&gt;<br/>문제는 홈페이지나 메일로 보내는 글의 내용이 보통 학생이 교수님께 보내는 평범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마치 자신에게는 교수님이 스승이 아니라 &#034;남자&#034;라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묘한 내용이 있는가 하면, 앞뒤가 안맞아 뒤죽박죽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말들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034;교수님 앞으로 계속 괴롭힐거에요. 각오하세요&#034;라는 식의 협박 비슷한 말을 하는가 하면, 교수님을 너무 좋아한다는 등의 모순적인 말을 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런게 스토커인지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는 매우 당황하시고 힘들어하십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학부장님께도 미리 말씀을 드려놔야 겠다고 하십니다. 학교에서 교수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그 학생은 교수님께 전공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자주 교수님 오피스에도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그 학생을 아는 다른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그 여학생은 평소에도 이상한 행동이나 말을 할때가 많고, 특이한 면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교 성적은 꽤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학생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현재 교수님께서는 그 학생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계시고, 핸드폰 문자나 메일에도 답장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한번 만나서 혼을 내야 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도 그게 과연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다고 고민하고 계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럴때 교수로서 학생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가정문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039;김영애 가족 치료 연구소&#039;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이 분야를 공부해볼 계획이라 생각이 났습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wisdom
</dc:creator>
<dc:date>Thu, 25 Dec 2003 22:57: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곤경에 처한 교수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교수님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글을 주셨군요. 그러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정보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님이 말하고 있는 여학생의 행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과 교수의 관계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공적인 위치에 있는 교수에게 학업에 관계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하루에 몇 번이고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점도 그렇지만, 교수의 홈페이지에 교수와 개인적 관계가 있는 듯한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행동은 교수에 대한 도전이라고 판단됩니다.&lt;br /&gt;<br/>우선 피해자가 되고 있는 교수는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그 여학생에게 분명히 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공적인 문제로 발전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 내부적으로 소속학부에 이를 알려 이러한 여학생의 행동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학생이 계속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의 책임부처에서도 교수를 보호하기 위한 조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글을 주신 학생은 이 문제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자가 되는 교수는 자신 혼자도 이 일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양식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wisdom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이번에 여기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잘 아는 교수님께서 곤경에 처하셔서 도움을 받고자&nbsp; 상담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교수님(남자교수님이십니다)께서는 요즘 학부의 어떤 여학생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학부의 어떤 여학생(현재 4학년 졸업반)이 교수님께 지나치게 친밀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도 몇번씩 교수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고, 교수님의 개인 홈페이지에 몇번씩 글을 남기고 메일도 보냅니다. &lt;br /&gt;<br/>&gt; 문제는 홈페이지나 메일로 보내는 글의 내용이 보통 학생이 교수님께 보내는 평범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마치 자신에게는 교수님이 스승이 아니라 &#034;남자&#034;라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묘한 내용이 있는가 하면, 앞뒤가 안맞아 뒤죽박죽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말들을 늘어놓기도 합니다. &#034;교수님 앞으로 계속 괴롭힐거에요. 각오하세요&#034;라는 식의 협박 비슷한 말을 하는가 하면, 교수님을 너무 좋아한다는 등의 모순적인 말을 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게 스토커인지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는 매우 당황하시고 힘들어하십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학부장님께도 미리 말씀을 드려놔야 겠다고 하십니다. 학교에서 교수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학생은 교수님께 전공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자주 교수님 오피스에도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그 학생을 아는 다른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그 여학생은 평소에도 이상한 행동이나 말을 할때가 많고, 특이한 면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교 성적은 꽤 좋은편이라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학생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교수님께서는 그 학생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계시고, 핸드폰 문자나 메일에도 답장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한번 만나서 혼을 내야 하지 않겠냐고 하시면서도 그게 과연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다고 고민하고 계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럴때 교수로서 학생에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가정문제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039;김영애 가족 치료 연구소&#039;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이 분야를 공부해볼 계획이라 생각이 났습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7 Dec 2003 15:3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곤경에 처한 교수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62</link>
<description><![CDATA[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께서 이 곤경을 잘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께도 제가 여기에 상담드린 사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 상임 상담원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교수님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글을 주셨군요. 그러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정보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게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선 님이 말하고 있는 여학생의 행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과 교수의 관계의 범주를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공적인 위치에 있는 교수에게 학업에 관계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하루에 몇 번이고 개인적인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점도 그렇지만, 교수의 홈페이지에 교수와 개인적 관계가 있는 듯한 암시하는 글을 올리는 행동은 교수에 대한 도전이라고 판단됩니다.&lt;br /&gt;<br/>&gt; 우선 피해자가 되고 있는 교수는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그 여학생에게 분명히 표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공적인 문제로 발전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 내부적으로 소속학부에 이를 알려 이러한 여학생의 행동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만약 이 학생이 계속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의 책임부처에서도 교수를 보호하기 위한 조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마지막으로 글을 주신 학생은 이 문제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자가 되는 교수는 자신 혼자도 이 일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양식이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wisdom
</dc:creator>
<dc:date>Sun, 28 Dec 2003 10:30: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이상한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8</link>
<description><![CDATA[저는 다음달에 애기를 출산할 예정입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1년이 되었고, 그간의 결혼생활은 지옥같았습니다. 남편은 너무 이상했습니다.&lt;br /&gt;<br/>결혼전에는 그저 우울증 비슷한게 있는 정도인줄 알았는데, 결혼을 해보니 문제가 심각했습니다.&lt;br /&gt;<br/>자기 생일날 낮잠을 자는데, 제가 옆에 있어주지 않았다구 가출을 하고, 그 다음부터 한달에 한번씩 꼭 가출을 합니다. 첨엔 돈을 이십만원 정도 들고 나가 3일정도 있다 들어오고 미안해 하더니 돈이 없으니까 결혼예물을 들고나갑니다. 8월엔 가출을 하고 일주일 넘게 안들어와서 그사람이 가입한 인터넷 까페에 들어가봤더니 호스트바에서 일을 하고있는것입니다. 임신초기에 유산기가 심해서 절대안정하라는 병원측의 설명도 다 들은 그 사람이 너무 야속했습니다. 시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시아버지는 치매로 6년간 병중에 계신데, 너무 폭력적이고 무서워서 하혈도 많이하고, 정말 죽고싶단 마음으로 살았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는 교회를 열심히 다니시는데, 무조건 사탄이 남편의 영혼이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자꾸 유혹하는거라고 저보고 기도안해서 그렇다고 나무라십니다. 이혼서류를 떼놓고 기다렸는데, 와서 울며 애원하고 다시 사는것을 반복하기를 수차례... 이젠 정말 저도 미쳐버린것 같아요.&lt;br /&gt;<br/>어느날 남편이 자주 들어가는 버디버디를 남편 아이디로 들어가봤더니, 세상에.. 여자들과 채팅해서 성관계 얼마에 해주느니... 만나자느니... 또 호스트빠에서 일하는 조건들을 대화나눈 흔적을 여러번 발견하고 정말 모든게 싫어졌습니다. 직업도 없이 어머니가 하시는 가게에서 가끔나가 일 도와드리고 거기서 있는 수입이 있으면 자기혼자 다 들고나가 술값으로 다 써버리고 들어옵니다. 십만원이든 이십만원이든.. 저는 병원비가 없어서 비참해 하고있는데, 참 알수없는 행동들만 일삼고, 자기는 영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이사람들의 신앙은 참으로 이상한것 같습니다. 11월 말경에 어머니가 분가시켜주겠다며 집을 알아보라니까 계약하러 간다더니 계약금 200만원을 들고 또 가출을 해버렸습니다. 그리곤 3일있다가 집으로 계속 전화해서 미안하다며 웁니다.&lt;br /&gt;<br/>자기도 그러구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라구.. 영적으로 부딪히는게 너무 많아서 견딜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후 전 그집에 있으면 미칲것 같아서 친정에 와있습니다. 이혼해달라구 하니까 애기낳구 해줄테니 아기는 자기가 키우게 해달랍니다. 전 경제적 능력이 현재는 전혀 없는 상태기때문에 시댁에서 양육비를 주면 제가 키우고 싶었는데, 시어머니는 한푼도 줄 생각을 안하고, 남편은 현실성 없는 소리만 늘어놓습니다. 지금은 집에 들어와서 아주 열심히 착하게 생활한답니다. 그렇지만 그건 잠깐입니다. 제가 일년동안 지켜본 결과 머지않아 또 그럴것입니다. &lt;br /&gt;<br/>&nbsp;남편과 얘기해보니 남편은 아버지로부터 상당한 억압을 받으면서 자라왔고, 아버지가 어머니를 심하게 때리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답니다. 아침에 눈떠서 정말 죽이는 상상을 많이 한답니다. 아버님이 치매인데도 어머니에게 폭력을 자주 행사하십니다. 그걸 보고 어느날은 목을 조른적도 있었습니다. 무섭습니다. 어머니는 아들말이라면 꿈뻑죽고, 남편이 어머니를 무시해도 그저 아들밖에 모릅니다. 남편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걸 다 알아도 막상 집에 들어오면 아주 잘해주십니다.&lt;br /&gt;<br/>그러니 남편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늘 반복하며 살아갑니다. 한다는 소리가 결혼전엔 자기의 이론 행동이 죄가 아니였는데, 결혼하고 나니 왜 죄가 되야하는지 참 괴롭답니다.&lt;br /&gt;<br/>&nbsp;남편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반항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때 학교를 일년에 손에 곱힐 정도로 출석하고, 온갖 방탕한 생활은 다 했습니다. 군생활도 군교도소에서 했습니다. 군 정신병원을 간적도 있구요. &lt;br /&gt;<br/>가족으로 인해 받은 상처가 이렇게 어마어마한 것인줄 몰랐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로 지금 저는 거의 미칠지경이고, 장차 태어날 아기역시 걱정입니다. 제가 경제적 여건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그집에 애기를 줘야한다는것도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그렇다고 그런 사람과 그런 가정에서(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모두 싫습니다) 아이와 살아가는것은 죽기보다 더 싫고, 제가 혼자 애기를 키울 대책이 전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가족치료를 받으면 정말 좋아질수 있을까요? 아님 이쯤에서 이혼하는것이 서로를 위해 좋은걸까요? 아기는... 우리 아기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날개잃음
</dc:creator>
<dc:date>Tue, 23 Dec 2003 15:40: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이상한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결혼하고부터 줄곧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많이 힘이 드셨겠습니다. 남편과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곧 아기가 태어날 것이고,양육권, 양육비 등 모든 것이 불확실한&nbsp; 상태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 착잡한 심정이군요. 그런 중에도 어떻게든 가족을 지키고 싶은 생각에, 가족치료를 받으면 남편이 좋아질 수 있을까 해서 상담을 청하셨네요.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님의 글로 미루어 보아 남편의 문제는 상당히 뿌리가 깊고, 시부모님과도 얽혀있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바람직한 변화가 쉽게 일어나리라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남편의 성장과정 중에 시부모님이 사이가 나쁘다 보니, 어머니가 아들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되면서 아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했고, 아들은 부모님의 불화와 어머니의 허용적인 양육태도 아래서 오랜 세월 동안 방황하며 지낸 듯 합니다. 또한 이 집안에는 상당히 왜곡된 신앙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편이 결혼한 후에도 호스트 바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아 가정에 관한 기본적인 윤리관도 형성되어 있지 않은 듯 합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시댁 식구들과 살면 자신이 미칠 것 같아 현재 별거 중이라 하셨는데, 앞으로의 향방을 결정하기에 앞서 신중하게 여러가지를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nbsp; 우선 어떻게 해서 이런 남편을 배우자로 선택하게 되었는지 자신의 결혼 동기부터 점검해 보시고 나에게도 의존적인 구석은 없는지 살펴보십시오. 또한 무엇보다도 태어날 아기의 미래에 대한 신중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누가 진정 아이에게 필요하며 더 잘 양육할 수 있을 지 따져보고 그것이 나 자신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양육권을 양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남편이 양육비를 주지 않는다면 아이를 기를 대책이 전혀 없다고 하셨는데,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것은 아닌지요? 만약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라면 앞으로 자신의 생계를 위해서도 경제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므로 그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내가 가진 능력이나 자원은 무엇이 있으며, 주변에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가 있는지 찾아 보십시오. 혼자서 이런 점검을 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발견하기 어렵다면 상담을 받아도 좋겠지요. 남편과 함께 살든 헤어지든 간에 그것이 문제를 더 심화시키는 것이거나 막연한 현실도피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30 Dec 2003 20:00: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에겐 어떤 문제점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6</link>
<description><![CDATA[저는 25살의 여학생입니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무엇인가를 할때엔 아빠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빠가 너무 엄하셔서 반발도 못하고요. 그래서 지금껏 어느 하나도 제 마음대로 한 번 한적이 없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것도 그렇구여. 아빠가 무제인지 그대로 따라만 하는 제가 문제인지 궁금해요. 다른 형제들에겐 안그러시는데 유독 저에게만 그러는 이유는 무엇일까여?&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무
</dc:creator>
<dc:date>Mon, 22 Dec 2003 17:59: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에겐 어떤 문제점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7</link>
<description><![CDATA[무력감을 많이 느끼실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lt;br /&gt;<br/>아빠가 너무 엄하다면 자라면서 어린 나무는 당연히 자기주장을 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두려웠을거에요. 그리고 그런 태도가 아마도 나무님의 패턴으로 굳어졌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이젠 나무님도 25살입니다.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조금씩&lt;br /&gt;<br/>하세요.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힘을 느껴보세요. 나무님은 할 수 있습니다.&nbsp; &lt;br /&gt;<br/>추측하기에 나무님의 아빠는 여러가지 아픔이 있는 분 같습니다. 그래서 나무님에게 그런 태도를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아빠의 자란 배경이나 가족관계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문제는 아빠의 것이고 나무님의 것은 아닙니다. 아빠에게서 부정적인 영향도 받으셨겠지만 나무님이 자라면서 그것만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도 경험했을겁니다. 그것을 찾으세요. 그리고 자신의 긍정적인 점, 장점들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과 만나기를, 그런 의지를 갖기를 정말 소원합니다.&lt;br /&gt;<br/>만약 도움을 원하시면 연구소에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길 권합니다.&lt;br /&gt;<br/>나무님이 성장해서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나무 wrote:&lt;br /&gt;<br/>&gt; 저는 25살의 여학생입니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무엇인가를 할때엔 아빠의 허락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빠가 너무 엄하셔서 반발도 못하고요. 그래서 지금껏 어느 하나도 제 마음대로 한 번 한적이 없습니다. 사람을 만나는것도 그렇구여. 아빠가 무제인지 그대로 따라만 하는 제가 문제인지 궁금해요. 다른 형제들에겐 안그러시는데 유독 저에게만 그러는 이유는 무엇일까여?&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5 Dec 2003 10:21: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부모님을 모셔야 하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님은 아이들을 친정에 맡기고 직장을 다니면서 애써 집을 마련하였고, 드디어 네 식구 모여 살기 시작한지 한달이 되는 시점에 시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일로 남편과 갈등을 겪고 계시군요. 아직은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시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남편의 일방적인 태도와&nbsp; 아이들 때문에 도움이 필요할 때 외면하고 동서와 차별하는 시부모님에 대한 서운함과 억울함이 겹쳐 님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도움을 준 친정 부모님은 아파도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는데 님의 사정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시부모님은 단지 시부모라는 이유로 모셔야 한다는 억울하고 서러운 심정이 님의 글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034;평상시에 더없이 잘 해 주는 남편&#034;이라면 님의 불편하고 억울한 심정을 솔직히 알리면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남편이라도 님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에 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편은 님이 결혼 전에 시부모님을 모시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를 바라고 있지만, 님이 현재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님은 열심히 일을 해서 집을 마련하면 우선 네 식구가 함께 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남편은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남편은 어쩌면 자신의 요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님이 힘들어하는 마음을 단순히 시부모님을 모시지 않으려고 한다고 오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부모님을 모실 마음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아직까지 혼자 생활할 수 있는 부모님과 합류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타당한 이유를 들어 타협을 시도해 보십시오. 님은 며느리기도 하지만 두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무엇보다 그 동안 떨어져 있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님이 직장을 다녀야 하는 경제적인 사정도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직장, 자녀, 시부모님을 모시는 일을 건강상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것도 합리적인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모님을 모시게 되면 이에 대한 모든 정신적, 육체적 부담은 님이 혼자 지게 되는 형편을 남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십시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둘째 동서가 부럽기도 하고 밉기도 하다는 님의 말은 님이 시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이해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지킬 선을 분명히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아무리 부모라고 하더라도 무리한 요구를 일방적으로 할 때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034;개성이 강해 모시면서 직장을 다닌다는 것은 힘든다&#034;는 님의 표현에서 며느리를 대하는 시부모님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한 불안도 읽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기 전에 자신이 포기할 수 없는 선을 분명히 알고, 처음부터 일관되게 관철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남편도 함께 협조할 수 있도록 이해를 구하십시오. 남편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시부모님과의 갈등뿐만 아니라 부부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편, 자녀, 시부모를 돌보는 일 못지않게 자신을 돌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님이 해야 할&nbsp; 몫입니다. &lt;br /&gt;<br/>&nbsp; &nbsp; &nbsp;  &lt;br /&gt;<br/>우리 사회의 직장여성들의 고통은 직장과 자녀양육을 병행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대가족제도가 붕괴되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증가하면서 자녀양육과 노부모를 모시는 일은 개인적인 문제를 벗어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노부모를 모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전통적인 사고와 변화하는 가족에 대한 가치관의 혼란은 많은 가정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편에서는 전통적인 사고를 하는데 다른 한 편에서는 변화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러한 문제는 고부갈등, 부부갈등, 부모/자녀갈등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lt;br /&gt;<br/>님은 집안일과 아이들만을 돌보는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을 이미 벗어나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맏며느리기 때문에 무조건 시부모님을 모셔야 한다는 전통적인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에 대한 정답을 드릴 수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구보다 님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이에 대한 책임 또한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고민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을 어디다 꺼내 놓고 보여줄수도 없고 해서 늘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직장을 가진 주부입니다. 결혼8년차. 8살 딸과 2살난 아들이 있고 양쪽 부모님 모두 생존해 계시지요.&lt;br /&gt;<br/>&gt; 다름이 아니라 저도 결혼하고 8년을 살았으니 남들처럼 이런저런 문제로 여러번 싸웠습니다. 그런데 둘만의 문제로 싸우는 것보다는 시댁문제로 대부분 싸우게 됐죠. 남들도 다 그렇다니깐 저도 그러려니 하면서 여태껏 살았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저희부부의 싸움은 올봄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심해졌어요.&lt;br /&gt;<br/>&gt; 집지으면 어른들 모시고 살라는 거예요.&lt;br /&gt;<br/>&gt; 결혼전에 신랑이 어른들 모실수 있냐고 묻기에 맞이고 하니깐 당연히 모셔야 한다고 말했고 그말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부모님이 늘 어른들 공경해야 복 받는다고 해서 그렇게 듣고 커왔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시집와서 살아보니깐 그게 아니더군요.&lt;br /&gt;<br/>&gt; 시집식구들 친정이랑은 완전히 다르더군요. 첫아이 생기기전만해도 시누하고도 친언니 처럼 지내고 그랬어요. 그런데 산후조리동안이나 아이낳아 키워보면서 &lt;br /&gt;<br/>&gt; 역시 시집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살았습니다.&lt;br /&gt;<br/>&gt; (시댁이랑 친정은 같은 동네임)&lt;br /&gt;<br/>&gt; &lt;br /&gt;<br/>&gt; 첫째아이 : 5살 되도록 외갓집에서 큼. 저 결혼하고 1달채 못되어 시동생 결혼.&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시댁에서 반대했지만 시댁에 들어와서 삼.&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우리 딸보다 20일정도 늦은 아들 출산.&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산후조리기간 동안 시어머니랑 시누 매일와서 울 친정엄마 한테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애기 봐주라고 함.&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오자마자 어린이집 다님. 적응 아주 잘함.&lt;br /&gt;<br/>&gt; &lt;br /&gt;<br/>&gt; 둘째아이 : 출산휴가 끝나도록 봐 주신다는 말씀없어서 친정에서 봐 주신다는&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얘길하니깐 그제서야 당신들이 보시겠다고 함.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지금 21개월인데 친정엄마가 보다가 친정아빠 교통사고가 나서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병간호때문에 볼수없어 데리고 와서 어린이집 보낸지 1달이 조금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지남. 적응 아주 잘함.&lt;br /&gt;<br/>&gt; &lt;br /&gt;<br/>&gt; 둘째 동서네는 시댁에 3년살면서 큰아이 키우고 분가하면서 가끔 시어른들과 친정부모님들이 번갈아 가면서 보고 있는 상태임.&lt;br /&gt;<br/>&gt; &lt;br /&gt;<br/>&gt; 막내 동서네는 첫아이는 시어머님이 보고 둘째아이는 친정에서 보고 있음.&lt;br /&gt;<br/>&gt; &lt;br /&gt;<br/>&gt; 첫아이때는 둘째 동서네 아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친정에서 봤지만 둘째때는 출근할 날이 다 왔는데도 어떻하냐구 한번 물어보시지도 않고 친정에서 본다고 하니깐 그제서야 당신들이 봐 주신다고 생생내고, 저는 당연히 새끼 떼놓고 직장 다니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빈말이래도 직장그만 두고 아이보라는 말씀 없으셨고 막내동서한테는 직장그만 다니고 아이보라고 하시고 그쪽 친정부모님들 아이 보시느라 수고하신다는 말씀 하심. 울 친정부모님 둘 아이키우셔도 고생하신다는 말씀 저 듣는데도 한번 하시지도 않고 같은동네에 있으면서 친정엄마 아파서 병원가는길에 잠깐 맡겨도 병원 갔다오기 바쁘게 데려다 주고 가심.&lt;br /&gt;<br/>&gt; &lt;br /&gt;<br/>&gt; 또 큰아이 어린이집 휴원할때 봐줄사람 없어 내려오셔서 봐 달라고 그러시면&lt;br /&gt;<br/>&gt; 이핑계 저핑계로 오시지도 않고 늘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면 친정부모님이 결국은 도와주셨음.&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 8년동안 워낙 멀리있어 새끼 맡겨놓고도 1년에 한두번 가보고 그렇다고&lt;br /&gt;<br/>&gt; 금전적으로라도 조금 드리고 싶어 드리면 받지도 않으시고 그렇게 전 친정&lt;br /&gt;<br/>&gt; 부모님한테 못할짓 많이하면서 직장을 다녔지요.&lt;br /&gt;<br/>&gt; 그래도 생신날 출근때문에 단 한번도 미역국 한 번 끓여드리지 못하고 &lt;br /&gt;<br/>&gt; 시댁어른들은 그래도 환갑잔치도 해드리고 시어머님 모시기 했고&lt;br /&gt;<br/>&gt; 시아버지는 명절때 같이 끼여서 덕분에 늘 함께 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뭏튼 시집와서 살면서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며느리라는 글자로 구속받고&lt;br /&gt;<br/>&gt; 시집이라는 것 때문에 의무감에서 힘들어도 뭐든지 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었지만 절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제 새끼 봐주신 친정부모님 얼굴에 먹칠 않할려구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lt;br /&gt;<br/>&gt; 둘째동서는 같이 살때도 평일엔 직장다니고 쉬는날에 친정갔다가 출근하는 날 또 출근하고 같이 살아도 그렇게 편하게 살았죠. 그렇게 자기 하고싶은 대로&lt;br /&gt;<br/>&gt; 하면서 사는 동서가 내심 부럽기도 했지만 밉기도 했어요.&lt;br /&gt;<br/>&gt; 다른사람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자기 기분내키는 대로 하면서 살고 하고 싶은말&lt;br /&gt;<br/>&gt; 다하면서 살죠. 전 그렇지 못하구요.&lt;br /&gt;<br/>&gt; 지금도 분가해서 살면서 친정부모님이 아예 열쇠를 가지고 다니시며 동서네집을 드나들면서 시장도 봐주고 하는데 울 시어머님 그쪽 사돈들 잘한다고 절 볼때마다 칭찬하시지요. 막내동서네도 친정부모님들이 두분 번갈아 가면서 1주일씩 와서 애 봐주시면서 같이 살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뭏튼 며느리 3명중에 전 멀리있어서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어요.&lt;br /&gt;<br/>&gt; 울 친정부모님 저희집에 다녀가시래두 시댁어른들 옆에 계신데 어찌 당신네들만&lt;br /&gt;<br/>&gt; 오냐고 오시지도 않고 이번에도 집 다지어 놓고 다녀가시라니깐 시어른들 먼저 나녀가신다음에 오신다고 하다가 저렇게 사고나서 오시지도 못하고 시댁어른들만 2주일 다녀가셨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둘 아이 맡겨 키우면서 시댁에 쌓인 스트레스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gt; 워낙 가부장적인 시아버지와 답답한 시어머니(두분다 융통성이 없음 - 시누가&lt;br /&gt;<br/>&gt; 답답해 할정도로). 정말 별난분들이지요.&lt;br /&gt;<br/>&gt; 예를 들어 손주들이 노래방 가고 싶다고 하면 쓸데없는데 간다고 고함치시고 명절때 당신 아들들 친구만나러 가면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였는데 어딜가냐고 하도 호통치시니깐 우리 신랑은 장인이랑 술 한잔하러간다고 거짓말 치고 나가고 함)&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8년이라는 세월을 보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지금와서 더군다나 고향도 아닌 객지에서 집 지었다고 맞이라는 &lt;br /&gt;<br/>&gt; 맏며느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른들을 꼭 모셔 살아야 합니까?&lt;br /&gt;<br/>&gt; 저는 객지생활 할동안은 어른들이랑 같이 사는 것 생각도 않했어요.&lt;br /&gt;<br/>&gt; 당연히 저도 어른들 모셔야 할 나이면 저희들이 고향으로 갈거라고 &lt;br /&gt;<br/>&gt; 그때 어른들이랑 같이 살거라고 생각하면서 새끼까지 떼 놓고 직장다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렵게 다닌 직장. 돈모아 집지어 놓고나니 마음이 바뀌는 모양이예요.&lt;br /&gt;<br/>&gt; 어린이집 잘 다니고 있는아이 봐주신다고 내려오시겠다니 말이됩니까.&lt;br /&gt;<br/>&gt; 울 친정부모님들 두놈 봐주시고 새집지어놓고 와 보시지도 못하고 저렇게&lt;br /&gt;<br/>&gt; 병원에 계신데 이시점에서 제가 꼭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지 전 도무지&lt;br /&gt;<br/>&gt;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둘째 세째는 시부모님한테 아이들 맡겨 키워놓고도&lt;br /&gt;<br/>&gt; 시어르들 아파도 병원한번 가지 않고 전 1년에 한두번 가는거사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보면 친정부모와는 밥도 제대로 한번 못 먹어보고 내려오곤 했지요.&lt;br /&gt;<br/>&gt; 지금도 마찬가지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뭏튼 여태껏 살아면서 생각했지만 아직은 저도 어른들 모실 준비가 되어 &lt;br /&gt;<br/>&gt; 있지 않고 어른들 또한 너무 개성이 강해 제가 모시면서 직장다닌다는건&lt;br /&gt;<br/>&gt; 힘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볼 애기가 있는것도 아니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대출원금과 이자갚으면서 울 4식구 먹고 살기 바쁩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신랑은 자꾸 맏며느리라는 이유하나로 어른들 안모신다고 저한테&lt;br /&gt;<br/>&gt; 자꾸 심한말 합니다. 지금이 어떤시댄데 맏며느리라고 무조건 어른들 모셔야 &lt;br /&gt;<br/>&gt; 하는지요.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번에 2주 정도 같이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 친정아버지 사고 때문에&lt;br /&gt;<br/>&gt; 주말마다 다니느라 쉬지를 못해 감기몸살이 겹쳐 너무 아팠거든요. 신랑도 몸살기운이 있어 같이 병원다니고 했는데도 시어른들 저한테는 어떠냐는 말씀한마디 없고 당신아들 아픈거만 생각하고 저 그렇게 힘들어 앓아도 뭐하나 도와주시질 않더라구요. 당연히 전 집안살림하면서 밥해먹구 직장다니고 애들 돌보고..&lt;br /&gt;<br/>&gt; 그렇게 2주를 살았는데 너무 서럽더군요.&lt;br /&gt;<br/>&gt; 남들은 몇년을 같이 산다지만 전 그렇게 살다가는 병들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 신랑이랑 시부모님 문제로 말을 안하고 지냅니다.&lt;br /&gt;<br/>&gt; 저도 웬만하면 양보하겠지만 저도 직장다니는 동안은 편하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체력이 약한것도 있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평상시에는 더없이 잘해주는 신랑이지만 자기부모일에는 마누라 생각 조금도 &lt;br /&gt;<br/>&gt; 않습니다. 여태껏 두분 편하게 놀러다니시면서 잘 지내오셨는데 이제와서&lt;br /&gt;<br/>&gt; 같이 살자니요. 너무 억울합니다.&nbsp; 친정부모님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lt;br /&gt;<br/>&gt; 같은동네 살면서 울 친정엄마는 우리새끼 보느라 놀러한번 제대로 못다니고&lt;br /&gt;<br/>&gt; 우리 시어머님은 아주 당당하게 놀러다니셨죠.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데&lt;br /&gt;<br/>&gt; 집지어놓고 우리 4식구 다 모인지 이제야 한달 조금지났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소장님, 너무 서럽습니다. 맏며느리라는 이유로 무조건 모셔야 한다는 것이...&lt;br /&gt;<br/>&gt; 어려울땐 친정부모님이 절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셨는데 왜 그렇게 해야되는지요.&lt;br /&gt;<br/>&gt; 그렇다고 친정부모님을 모시는것도 아닌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요즘 그냥 눈물이 납니다. 둘 아이보면&nbsp; 그래 참자 하다가도 문득문득 서러운 마음에 붇박혀 눈물이 나와요. 모든것 제자리로 돌릴수 있다면 결혼전의&lt;br /&gt;<br/>&gt; 나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너무 어지러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소장님 두서없는 글입니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상임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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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2 Dec 2003 04:31: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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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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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3</link>
<description><![CDATA[가족은 중학교때 삐그덕거렸습니다...&lt;br /&gt;<br/>엄마아빠의 사이가 나뿌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lt;br /&gt;<br/>싸우기 시작했고요,..&lt;br /&gt;<br/>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기 시작한후부터임니다&lt;br /&gt;<br/>할아버지는 8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알콜중독자였습니다.&lt;br /&gt;<br/>매일매일이 지겨울만큼 초등학교다니던 저에게 윽박질렀고..남동생도 같이 따라울던 기억만 남니다..할머니는 치매증상이 약간 있으시고 몸이 불편하셔서 항상 방에만 누워계셨고요..&lt;br /&gt;<br/>술만 먹고 상 던지고 고래고래 챙피하게 동네 돌아다니는 할아버지와 어머니는 항상 싸우게 될수뿐이...어머니는공무원이십니다..&lt;br /&gt;<br/>항상 퇴근후면 집안은 우는 남매와 난장판이되어 골아떨어진할아버지..&lt;br /&gt;<br/>귀가 안좋고 치매있는 할머니는 밥안준다고 난리...&lt;br /&gt;<br/>그걸 묵인한채 신문만보는 아버지...&lt;br /&gt;<br/>가족이 아니라 각자가 엄마만을 괴롭힌건 아닌지싶네여..&lt;br /&gt;<br/>그때부터 유일한꿈이..제발...그 두노인네 죽이고 내가 죽지 싶었습니다..&lt;br /&gt;<br/>사춘기때 중학교때까지도..두 노인데..약이라도 먹여서 죽이고싶을만큼 미워했고...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lt;br /&gt;<br/>할아버지와 할머니와는 정이 전혀 없습니다..같이 사는 동안..단 한번도 돈을 받아본적도 없을뿐더러 과자나 무얼사셔도 달랑두개 사셔서 두분만 드심니다.&lt;br /&gt;<br/>그꼴이 얼마나 밉던지...급하게 돈이 필요해 할아버지께 만원을 중학교때 꾸었는데..그걸 한달이 지나 술이 만땅취해서..저한테 만원 내놓으라고 할때부터..정나미가 없던것도 다떨어져나갔습니다..&lt;br /&gt;<br/>그러다 고등학교때 집을나가 살결심을 했고..엄마와 동생 엄마셋이 나와살게 돼었습니다..아버지는 끝내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셔구여...&lt;br /&gt;<br/>그래서 더 가족이 남보다 못하게 지냈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뻑하면 그 지긋지긋한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이혼을 요구하였고..엄마는 7년을 모시면서 갑자기 늙고 병만 들었으니...당치도 않는다고 이혼도 집에 들어가는것도 거부하셧습니다..오히려 아버지를설즉해서..같이 살자고 부탁을 하셧습니다..(참고로 아버지는 5남매중 막내이십니다.)&lt;br /&gt;<br/>그모든게 못마땅했습니다..웨 그노인데들을 선택했는지에 화가났고..능력없고 아무짝에 쓸데없는 아빠가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란 생각만 깊어졌고요..&lt;br /&gt;<br/>그걸 시작으로 아빠까지 미워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아빠는 사업을 하시다가 중간에 돈만 날리고 하는일없이 놀고계셧습니다..&lt;br /&gt;<br/>붕어빵이라도 팔지..살의지없이 자식을 키우겠다는건지..먼지..&lt;br /&gt;<br/>그렇게 무능한채 엄마한테 요구만 하셧습니다&lt;br /&gt;<br/>그러다 올해 할머니가돌아가셧습니다..&lt;br /&gt;<br/>동생은군대를 가고 엄마와 저만 둘이 살다가..엄마가 어렵게 결정했습니다.나이도 많이 드셧고..아버지와도 인연을 끊을수없는것이기도하고요..그래서&lt;br /&gt;<br/>아빠와 할아버지가 사는 그집에 올해10월부터 같이 살게돼었습니다..&lt;br /&gt;<br/>내 나이도 24이 돼어가니...아빠를 이해하고 안쓰럽게 생각돼어지더군여,...예전에 그런일이 있던게 믿기지않을정도로 요즘엔 잘지내는 편임니다....저한테 문제가 있다면..여전히 93세가 돼도록 살아계신 할아버지만..빨리 죽었음하는겁니다.노인공경..저한테는 그맘이 안생깁니다.버스에 일찍부터 타서 어덴가를 돌아 다니는 짐많은 할머니들의 궁상...시간이 남아돌아 젋은사람들을 더욱더 피곤하게 하고...저또한 오래살지않기를기도합니다..&lt;br /&gt;<br/>약간은 감정이 극적으로 써진것같은데...음...&lt;br /&gt;<br/>여튼....&lt;br /&gt;<br/>하나더 제가 싫어할게 생겼습니다..&lt;br /&gt;<br/>시부모님은 모시라면 그냥 결혼을 포기할겁니다.&lt;br /&gt;<br/>그냥 의식적으로 피하려 합니다..다른 부모님들도 저희부모님정도 나이시겠지만..각자가 얼마나 다르게 살아왔는데...둘이 맞추어 가는것도 벅찬데..&lt;br /&gt;<br/>그부모까지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아빠는 원체 예전분이셧다지만...그냥 그자체가 너무싫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학생
</dc:creator>
<dc:date>Mon, 22 Dec 2003 01:20: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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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소설같이 어려운 삶을 살아 오셨군요. 중학교때부터 24세가 될때까지 긴 세월을 잘 참고 또 잘 넘기셨네요. &lt;br /&gt;<br/>어릴수록 가정의 행복이 인생 전체를 차지하는 법인데 문제없던 가정에 조부모의 출현으로 상상할수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는 불행이 시작 되었으니 그분들에 대한 원망은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<br/>그 분들을 공경하기를 바라는 것은 사람의 경지가 아니겠지요. 나와 나에게 가장 소중한 엄마, 아빠, 동생을 불행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상은 불가능 할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죽이고 싶다고 순간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면 용납될 수 없는 커다란 죄악이지만 자신의 감정 자체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나의 느낌과 나의 감정을 내가 용납해주고 자유를 주지 않으면 누가 해줄수 있을까요? 내가 그런 감정이 있구나를 알고 그대로 받아 들이십시요. &lt;br /&gt;<br/>문제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내 삶이 행복해지기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노인공경이란 이 사회가 당연히 요구하는 중요한 덕목인데 나는 그렇지 못하니 그 또한 답답한 노릇이지요. 만약 고칠 수만 있다면 고치는 것이 &lt;br /&gt;<br/>곧 나를 위한 길이겠지요. 그러나 강요로 결코 되는 것은 아니고...&lt;br /&gt;<br/>&nbsp;&lt;br /&gt;<br/>한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나에게 10개의 에너지가 있는데 그중에 5개를 미워하는데 사용한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나 자신을 발전시키고 하는데 쓸 수 있는 에너지는 5개밖에 남지 않지요. 그 5개로 남들처럼 살려니 무언가 잘 안되고 늘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겠지요. &lt;br /&gt;<br/>자 이제 증오와 원망은 그냥 그대로 놓아 두시고(억지로 바꾸려하거나 눌러서 감추려고 하지 말고) 의도적으로 에너지를 동원해 사랑할 상대를 찾아 사랑을 나누어 주십시요. 엄마에게, 동생에게, 할 수 있으면 아빠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또 주위 사람들에게, 물론 애인에게 어떻게 하면 그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줄까, 기쁘게 해줄까 연구하고 자그마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내고 등등. 하고 싶은 사람에게 하고 싶은만큼.&lt;br /&gt;<br/>사랑이든 증오든 나의 에너지를 쏟아 키우는 만큼 크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미움은 그냥 한쪽에 밀쳐 놓고 사랑에 초점을 두고 사랑을 키우십시요. 내가 진정한 마음으로 사랑을 주면 그 사랑은 몇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 옵니다. 다만 내가 이만큼 해 주는데... 하면서 댓가를 계산한다면 실패하게 됩니다. 만약 누군가에게 실망하게 되면 우선 내가 혹시 나를 위해 댓가를 바라고 사랑을 준 것이 아닌가 먼저 돌아 보십시요. 그게 아니라면 상대가 값진 보석을 몰라 보는 것이니 알아주는 사람을 다시 찾아 보면 되지요. 정말 세상에 사람은 아주 많이 있으니까요. &lt;br /&gt;<br/>혹시 모르죠, 그러다 보면 어느날 할아버지도 안미워 할 수 있는 날이 올런지? 원망스러웠던 아빠하고도 이제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셨으니 더욱 희망적이죠. &lt;br /&gt;<br/>시부모 모시는 문제도 남들보다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죠. 그냥 받아 들이세요.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내안의 사랑이 커지기 시작하면&nbsp; 어떤 기적이 일어 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lt;br /&gt;<br/>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지만 현실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는 나의 선택이고 과거는 못 바꾸지만 과거로 부터 현재에 받는 영향은 또한 내가 선택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lt;br /&gt;<br/>오늘부터 거울을 보고 찡그릴 것인가 웃을 것인가는 온전한 당신의 몫입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게 바뀌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4 Dec 2003 21:07: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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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1164번에 상담의뢰했던 사람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라제가 이혼을 결심했습니다&lt;br /&gt;<br/>여러분들의 조언과 그리고 제가 이젠 확실히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lt;br /&gt;<br/>물론 지금 같이 어려운 경제에 저 혼자 앞으로 살아갈길을 생각하면 무척 겁이 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제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전 아주 비겁하고 너무 나약한 인간밖에 되지 않을겁니다.&lt;br /&gt;<br/>남편과 전 요즘 그야말로 살얼음판을&nbsp; 걷고 있습니다.&lt;br /&gt;<br/>전 외강내유입니다. 겉으론 강한척하지만 사실은 남편을 아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또 남편은 전혀 예측불허의 성격이라 별안간 절 무엇으로 숨막히게 할지 겁납니다.예를 들면 벌뜻없이 인터넷을 하는걸 봐도 전날 제 행동이 맘에 안들면 괜히 널 감시해야겠다는둥 지갑을 검사해봐야 겠다는둥..그런식으로 절 옭아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못할겁니다. 그런 말을 들을때 얼마나 인간적인 비애를 느끼는지.절 죄인취급하며 취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제가 그럴때마다 이젠 한계를 느껴 저항의식이 발동한다고할까요?&lt;br /&gt;<br/>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된다는겁니다. 남편은 그걸 이용하죠. 마치 제가 아무 이유없이 아들앞에서 소리지르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취급합니다.&lt;br /&gt;<br/>얼마전에도 남편이 괜히 아이에게 짜증을 내길래 몇마디했더니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정신병자같습니다)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길래 남편이 잠깐 나간사이 현관문을 잠갔더니 창문을 부숴 옆집의 신고로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lt;br /&gt;<br/>집에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져 경찰들이 와서 나가라고 했지만 거의 경찰들과 싸우는 상황까지 만들고서야 나갔었죠.제가 분명히 처벌을 원했는데도 어찌된 영문인지 흐지부지 ...&lt;br /&gt;<br/>아무튼 이런 상황을 더는 못견딜것 같습니다. &lt;br /&gt;<br/>제가 매일 가계부를 쓰고 헛튼데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걸 알면서도 &lt;br /&gt;<br/>출근하기전 꼭 돈문제로 제 속을 뒤집어 놓곤하는거나 밤마다 제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데도 마치 창녀 취급하며 덤비는거나..저도 한 인간으로써 너무 저를 힘들게 하는 남편에게서 이젠 정말 벗어나고 싶습니다.&lt;br /&gt;<br/>엊그제 편지 한장을 써두고 아이와 친정에 다녀왔었습니다.&lt;br /&gt;<br/>&#039;우리 사이에 이미 신뢰는 무너졌고 사랑없는 생활은 견딜수 있지만 날 인간 이하로 대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살수없으니 이혼해 달라&#039;.는 제 마음을 남겼지만 함흥차사. 그얘긴 일언반구도 없더군요.&lt;br /&gt;<br/>물론 남편이 계속적으로 함구하면 제가 변호사를 선임하거나(얼마전에도 그랬었다가 취하해서 비용만 낭비함)해야하는데 선생님이 객관적으로 보시기에 이런 경우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변호사님들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없으시고 참 답답합니다.뭘 어떡해 시작해야 되는지&lt;br /&gt;<br/>너무너무 지겹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살순없고.&lt;br /&gt;<br/>만약에 제가 결혼생활에 파탄을 진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될수도 있는지 그렇다면 위자료는 얼마를 ...&lt;br /&gt;<br/>선생님께서 아시는 한도내에서 자문해주십시오&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준이
</dc:creator>
<dc:date>Sun, 21 Dec 2003 18:31: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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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2</link>
<description><![CDATA[지난 번 상담을 하셨던 선생님이 휴가 중이라 저가 대신 답을 드립니다.&lt;br /&gt;<br/>세 번에 걸쳐 올린 재준님의 글을 읽으면서, 그 동안 정말 힘든 삶을 살아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술주정을 하면서 엄마를 학대하는 아버지가 &#034;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034;는 표현이나 모진 학대와 천대를 견디는 어머니 역시 미웠다는 표현은 님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034;지옥 같은 집&#034;을 벗어나는 것이 어릴 때의 목표였다면 지금은 지옥같은 자신의 부부관계를 벗어나는 것이 님의 현재의 목표인 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들이 불안해하고 상처받는 것을 원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결혼생활을 청산하려고 결심한 것으로 이해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마지막 올린 글에서 님이 원하는 것은 이혼할 것을 전제로 이혼결과에 대해 알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으로 보면&nbsp; - 지난 번 상담선생님이 알려드렸듯이 - 소송이혼이 가능한 6가지 사유 중 님의 경우는 6번째 &#034;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034;라는 항목에 해당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적용은 법적으로 인정되는 사유이어야 합니다. 의사진단서 등도 남편의 폭력을 법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에게 이미 &#034;접근금지 명령&#034;이 내려진 상태라면 남편의 폭력이 법적으로 인정된 경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님의 글만으로는 전체적인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떤 판결이 나게 될지, 위자료를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만약 님이 이혼을 결심하고 소송을 준비하시려면, 가정법률상담소나 기타 이혼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아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님이 말하고 있듯이 님의 부부문제는 님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도 관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와 이에 대처하지 못하는 무능한 어머니는 사랑하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불안과 증오의 대상이었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맺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님에게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님은 프로포즈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때리고 감금하는 남편이 이미 결혼 전에 문제행동을 보였지만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대처하지 못한 것처럼 이에 대처하지 못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혼 초에도 싸움 후 님을 포박하는 등의 남편의 행동은 님의 대응태도와 관계없이 분명히 폭력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일방적인 남편의 행동과 이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끌려가는 님의 대처방식이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부부관계에서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상황에 이끌려다니면서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혼수속을 밟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와의 다툼으로 구치소에 수감되는 상황은 잘 알 수 없으나, 님 역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느끼며 술에 의지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님의 상태는 더 이상 현 상태를 감당할 수 없는 형편인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판단은 할 수 없지만 남편 역시 역기능가족에서 자란 것으로 보입니다. 시부모가 이혼을 했고,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 문제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남편 또한 자신의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남편은 자라는 과정에서 폭력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분노와 좌절감을 경험하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상담 등을 통해 남편이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남편의 태도나 행동에는 앞으로도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즉,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적절히 표현하고 충족시키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남편은 자신의 행동을 자신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 어떤 것이 이유가 되어 님을 힘들게 할지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든 님에게 지면상으로 시원한 대답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님이 이혼과 무관하게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상처받은 과거의 경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상담을 받으시길 권유하고 싶습니다. &#034;인간 이하로 대접하는&#034; 남편과는 더 이상 함께 생활할 수 없다는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선을 지키겠다는 님의 글에서 앞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는 분명한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이 지쳐있지만, 님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힘과 자원을 하나 하나 발견하고 자신을 돌보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힘과 자원을 찾아 님이 바라는 삶을 만들어 가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용기를 내십시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재준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1164번에 상담의뢰했던 사람입니다&lt;br /&gt;<br/>&gt; 다름이 아니라제가 이혼을 결심했습니다&lt;br /&gt;<br/>&gt; 여러분들의 조언과 그리고 제가 이젠 확실히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lt;br /&gt;<br/>&gt; 물론 지금 같이 어려운 경제에 저 혼자 앞으로 살아갈길을 생각하면 무척 겁이 납니다. 하지만 그 이유로 제가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전 아주 비겁하고 너무 나약한 인간밖에 되지 않을겁니다.&lt;br /&gt;<br/>&gt; 남편과 전 요즘 그야말로 살얼음판을&nbsp; 걷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전 외강내유입니다. 겉으론 강한척하지만 사실은 남편을 아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또 남편은 전혀 예측불허의 성격이라 별안간 절 무엇으로 숨막히게 할지 겁납니다.예를 들면 벌뜻없이 인터넷을 하는걸 봐도 전날 제 행동이 맘에 안들면 괜히 널 감시해야겠다는둥 지갑을 검사해봐야 겠다는둥..그런식으로 절 옭아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못할겁니다. 그런 말을 들을때 얼마나 인간적인 비애를 느끼는지.절 죄인취급하며 취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제가 그럴때마다 이젠 한계를 느껴 저항의식이 발동한다고할까요?&lt;br /&gt;<br/>&gt;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된다는겁니다. 남편은 그걸 이용하죠. 마치 제가 아무 이유없이 아들앞에서 소리지르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취급합니다.&lt;br /&gt;<br/>&gt; 얼마전에도 남편이 괜히 아이에게 짜증을 내길래 몇마디했더니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정신병자같습니다)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길래 남편이 잠깐 나간사이 현관문을 잠갔더니 창문을 부숴 옆집의 신고로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lt;br /&gt;<br/>&gt; 집에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져 경찰들이 와서 나가라고 했지만 거의 경찰들과 싸우는 상황까지 만들고서야 나갔었죠.제가 분명히 처벌을 원했는데도 어찌된 영문인지 흐지부지 ...&lt;br /&gt;<br/>&gt; 아무튼 이런 상황을 더는 못견딜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제가 매일 가계부를 쓰고 헛튼데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걸 알면서도 &lt;br /&gt;<br/>&gt; 출근하기전 꼭 돈문제로 제 속을 뒤집어 놓곤하는거나 밤마다 제가 부부관계를 거부하는데도 마치 창녀 취급하며 덤비는거나..저도 한 인간으로써 너무 저를 힘들게 하는 남편에게서 이젠 정말 벗어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엊그제 편지 한장을 써두고 아이와 친정에 다녀왔었습니다.&lt;br /&gt;<br/>&gt; &#039;우리 사이에 이미 신뢰는 무너졌고 사랑없는 생활은 견딜수 있지만 날 인간 이하로 대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살수없으니 이혼해 달라&#039;.는 제 마음을 남겼지만 함흥차사. 그얘긴 일언반구도 없더군요.&lt;br /&gt;<br/>&gt; 물론 남편이 계속적으로 함구하면 제가 변호사를 선임하거나(얼마전에도 그랬었다가 취하해서 비용만 낭비함)해야하는데 선생님이 객관적으로 보시기에 이런 경우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변호사님들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없으시고 참 답답합니다.뭘 어떡해 시작해야 되는지&lt;br /&gt;<br/>&gt; 너무너무 지겹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살순없고.&lt;br /&gt;<br/>&gt; 만약에 제가 결혼생활에 파탄을 진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될수도 있는지 그렇다면 위자료는 얼마를 ...&lt;br /&gt;<br/>&gt; 선생님께서 아시는 한도내에서 자문해주십시오&lt;br /&gt;<br/>&gt;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7 Dec 2003 15:39: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의처증이란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9</link>
<description><![CDATA[전 중3소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저희 엄마아빠의 일때문이에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종종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곤 하시지만&lt;br /&gt;<br/>&lt;br /&gt;<br/>제가 별다른 방법을 말해드릴수가 없고&lt;br /&gt;<br/>&lt;br /&gt;<br/>저또한 답답해지는 마음을 참을수가 없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아빠 모두 컴퓨터는 하시지 못해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지금 저희 아버지는 의처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 해서 폭력을 휘두르거나 그런일을 없지만&lt;br /&gt;<br/>&lt;br /&gt;<br/>약간의 증세가 나타난다고 볼수있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는 남자와 커피를 한번이라도 마셔봤으면 이렇게 억울하진&lt;br /&gt;<br/>&lt;br /&gt;<br/>않겠다며 저한테 말씀하시곤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썬 끊임없이 저희 엄마를 의심하시곤 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의처증이란게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하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인터넷으로 봐온거에 의하면.. 의처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lt;br /&gt;<br/>&lt;br /&gt;<br/>성격이 거의 저희 아버지의 성격과 엇비슷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이혼을 하고 싶다 하시지만,&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버지는 절대 승낙을 하시지 않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저 또한 엄마아빠가 그것때문에 이혼을 한다는것도 생각지도 않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그리고 저 아버지까지 모두 열심히 할거니까.&lt;br /&gt;<br/>&lt;br /&gt;<br/>방법을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무슨 방법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거든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두분의 이혼을 막는다면..&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도 두분은 아직도 서로 사랑하시는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그것때문에 어머니가 참지못해서 이혼하신다면.&lt;br /&gt;<br/>&lt;br /&gt;<br/>저도 마음이 아프고 당사자들도 마음이 아플겁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꼭 고민 상답좀 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 해서.. 아버지가 정신치료를 받진 않을거에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말을 꺼내기도 무서울만큼 아버지는 무서우시고&lt;br /&gt;<br/>&lt;br /&gt;<br/>자존심도 강하신 분이기에 절대 받을리는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더이상... 이렇게 엄마가 참고있어아만 하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주희
</dc:creator>
<dc:date>Sat, 20 Dec 2003 13:2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의처증이란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5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nbsp; 중3이라면 자신의 진로나 교우관계를 가지고 고민하며 바르게 성장해야할 나이인데 이렇게 부모님의 문제로 인해 걱정을 하니 많이 힘들었겠어요. 게다가 어머님께서는 남편과의 관계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딸에게 하소연하며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부부간에 사이가 나쁠 때는 부모중 한 사람이나 아니면 두 사람 모두 무의식적으로 자녀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하기 쉬우며, 이 때 자녀들은 혼란을 느끼기 쉽습니다. 부모님의 행복을 위하여 이렇게 글을 올린 강주희 님에게 격려를 보내지만, 부모님의 행복은 주희님의 책임이 아니고 부모님들 자신의 책임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따라서 우선 권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을 염려하기 보다 부모님들로 인해 나 자신이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떤 점이 괴로운지 스스로의 내면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이렇게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 이제 부모님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아버지가 무섭기 때문에 정신치료를 받으시게 만들 수 없다는 말 외에는 부모님이 평소에 어떤 상호작용을 하고 계시는지 이 글만으로는 그 심각성을 파악하기 어렵군요. 의처증이 아주 심해서 두 분 모두 고통을 받을 정도라면 어떻게 해서라도 아버님이 약물치료를 받으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고통에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어머니의 결단력이 필요하고 그것을 행할 만큼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적으로 어머님이 상담을 받으면서 힘을 얻어야 하고, 부모님 두 분간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소통이나 상호작용 양상을 바꿈으로써 관계가 나아질 지, 아니면 정말로 아버님이 본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지는 상담을 받아본 후에 구체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님께 상담을 받아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한 번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전 중3소녀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저희 엄마아빠의 일때문이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종종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곤 하시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별다른 방법을 말해드릴수가 없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또한 답답해지는 마음을 참을수가 없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아빠 모두 컴퓨터는 하시지 못해서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저희 아버지는 의처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다고 해서 폭력을 휘두르거나 그런일을 없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약간의 증세가 나타난다고 볼수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엄마는 남자와 커피를 한번이라도 마셔봤으면 이렇게 억울하진&lt;br /&gt;<br/>&gt; &lt;br /&gt;<br/>&gt; 않겠다며 저한테 말씀하시곤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저희 아버지께썬 끊임없이 저희 엄마를 의심하시곤 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의처증이란게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하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인터넷으로 봐온거에 의하면.. 의처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lt;br /&gt;<br/>&gt; &lt;br /&gt;<br/>&gt; 성격이 거의 저희 아버지의 성격과 엇비슷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이혼을 하고 싶다 하시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아버지는 절대 승낙을 하시지 않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저 또한 엄마아빠가 그것때문에 이혼을 한다는것도 생각지도 않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와 그리고 저 아버지까지 모두 열심히 할거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방법을 알려주세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무슨 방법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이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분의 이혼을 막는다면..&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엇보다도 두분은 아직도 서로 사랑하시는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그것때문에 어머니가 참지못해서 이혼하신다면.&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마음이 아프고 당사자들도 마음이 아플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꼭 고민 상답좀 해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가 정신치료를 받진 않을거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말을 꺼내기도 무서울만큼 아버지는 무서우시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자존심도 강하신 분이기에 절대 받을리는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더이상... 이렇게 엄마가 참고있어아만 하는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7 Dec 2003 12:0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8</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돈 씀씀이때문에 상담을 드렸습니다. 근데 아직 아무런 상담내용이 없는중에 남편이 뉘우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치만 남편은 매사가 이런식으로 그때당시에만 뉘우치는 척하고 또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어쩔수없잖아 하면서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그런걸 알면서 제가 몇번이나 기회를 주었는데도 남편의 버릇이 고쳐지지않아 지금 남편이랑 별루 사이가 좋지않습니다. 이럴때 남편이 뉘우치는것같으면 못이기는척하고 그냥 넘어가야하는건지 아님 이번기회에 확실히 고쳐야하는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다시 되풀이되는 이런 현실이 정말 싫습니다. 어쩔땐 정말 죽고싶을만큼 남편이 싫어지다가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다시 마음을 고쳐먹곤합니다만..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없었던일로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십시오 정말 고민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각이
</dc:creator>
<dc:date>Thu, 18 Dec 2003 22:47:0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때문에 못살겠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3</link>
<description><![CDATA[ 저희 남편은 온순한 편입니다. 착하고 유순하나, 한가지 흠이 있다면 무책임한 면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무책임한건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무언가 일을 시키면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시켜도 할려고도 하지 않지만, 대충대충, 건성건성 하기때문에 항상 그 일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예를 들면, 사진을 찾아와라, 어떤 사이즈로 찾아와라 하면 꼭 엉뚱한 대형 사이즈로 고가를 주고 찾아온다던가,-그럼 제가 사진관을 다시 가야 하죠- 동사무소에 가서 무슨 서류를 떼오라 하면 가면서 뭘 떼야 하는지 잊어버렸다고 다시 온다거나, 슈퍼에 가서 고구마를 사와라 하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그냥 온다거나, 아님 엉뚱한 걸 사오거나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이런 남편을 데리고 살려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많습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직장을 다니는데, 이렇다보니, 직장 생활도 그리 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십번 본인이 집중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도, 실수를 하고도 마냥 티브이나 보며 무사태평이고, 뭔 일을 하기도 전에 안일무사로 제대로 할 생각도 없이 뒹굴거리기만 합니다....직장에서도 혼이 나거나 그래도 멀뚱멀뚱 지내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니, 저는 뭔 일을 할려면 그 사람 몫까지 준비 시간이 길구, 그 사람이 제대로 못한 일 뒷처리를 하러 다니느라 바쁩니다....친정 엄마는 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고, 차라리 나 혼자 다 하면 사고나 안치니 다행이지 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더 무책임해질 것 같은데.. 어떻해야 하죠? 선생님?! 제 신랑은 자는 것도 자라 해야 자고, 일어나는 것도 일어나라 해야 일어나고, 회사도 가라 해야 갑니다....속이 터져 죽을 것 같네여......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Thu, 18 Dec 2003 12:07: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때문에 못살겠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4</link>
<description><![CDATA[ 우리들은 결혼해서 배우자와 서로 나누고 의지하며, 서로의 성장을 위해 배려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인생을 살아가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한쪽을 보살펴야한다면 그건 너무 힘든 일이지요. 정말 많이 힘이 들고 화가 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나라 교육여건상 자라면서 마땅히 배워야할 사소한 일들은 배우지 못하고 오로지 공부만 강요당하며 자란것도 한 원인이 되겠지요. 그러나 다른 원인들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시부모님의 관계는 어떠신지요? 그리고 시어머님이 남편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지요?&nbsp; 시부모님의 사이가 나쁘다거나 혹은 부모님중의 어느 한 분이 과도하게 과보호했다든지 통제를 했다면 남편께서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 의욕이 없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무기력감을 느끼지는 않는지요 심리적인 아이가 아닌지 혹 내면에 깊은 분노를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 전 교제할 때는 어떤 행동을 했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자라면서 예를들어 부모님이 다 해주셨기때문에 혼자 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다면 그것은 하나씩 배우면 됩니다. 마치 아이들이 엄마의 격려를 받으면 하나씩 배우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내면의 어려움이 있어 에너지가 묶인 것이라면 상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<br/>또한 자신을 보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엄마역할을 하는 자신을 말입니다. 혹 남편에게 지시하고 통제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남편이 스스로 하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하고 있지는 않는지 등등 여러 면에 있어서도 살펴볼 부분이 있습니다. 님은 어떤 식으로 자라셨는지. 부모님들 사이는 어떠한지, 가족들은 ....님에게도 성장해야 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lt;br /&gt;<br/>두 분 사이에는 분명 성장하고 변화되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만요. 하지만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들은 성장을 해야지요.&lt;br /&gt;<br/>두분이 변하거나 성장하지 않고 그대로 10년, 20년, 30년..을&nbsp;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앞날의 삶이 어떻게 될 지.&lt;br /&gt;<br/>앞 날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현명한 길을 찾으시리라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새댁 wrote:&lt;br /&gt;<br/>&gt;&nbsp; 저희 남편은 온순한 편입니다. 착하고 유순하나, 한가지 흠이 있다면 무책임한 면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무책임한건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무언가 일을 시키면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시켜도 할려고도 하지 않지만, 대충대충, 건성건성 하기때문에 항상 그 일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예를 들면, 사진을 찾아와라, 어떤 사이즈로 찾아와라 하면 꼭 엉뚱한 대형 사이즈로 고가를 주고 찾아온다던가,-그럼 제가 사진관을 다시 가야 하죠- 동사무소에 가서 무슨 서류를 떼오라 하면 가면서 뭘 떼야 하는지 잊어버렸다고 다시 온다거나, 슈퍼에 가서 고구마를 사와라 하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그냥 온다거나, 아님 엉뚱한 걸 사오거나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런 남편을 데리고 살려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많습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직장을 다니는데, 이렇다보니, 직장 생활도 그리 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십번 본인이 집중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도, 실수를 하고도 마냥 티브이나 보며 무사태평이고, 뭔 일을 하기도 전에 안일무사로 제대로 할 생각도 없이 뒹굴거리기만 합니다....직장에서도 혼이 나거나 그래도 멀뚱멀뚱 지내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러니, 저는 뭔 일을 할려면 그 사람 몫까지 준비 시간이 길구, 그 사람이 제대로 못한 일 뒷처리를 하러 다니느라 바쁩니다....친정 엄마는 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고, 차라리 나 혼자 다 하면 사고나 안치니 다행이지 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더 무책임해질 것 같은데.. 어떻해야 하죠? 선생님?! 제 신랑은 자는 것도 자라 해야 자고, 일어나는 것도 일어나라 해야 일어나고, 회사도 가라 해야 갑니다....속이 터져 죽을 것 같네여......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5 Dec 2003 09:59: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때문에 못살겠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5</link>
<description><![CDATA[Re:신혼초엔 저의 남편도 그랬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저는 자질구레한 동사무소 일 같은 건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lt;br /&gt;<br/>남편이 잘하는 일들을 찾아보았지요.&lt;br /&gt;<br/>제가 잘하지 못하는 일들도 찾아보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서로의 못하는 일들을 목록을 작성하여 &lt;br /&gt;<br/>그것을 서로가 보완해 주기로 했어요.&lt;br /&gt;<br/>&lt;br /&gt;<br/>또한 서로가 바라는 바도 목록을 작성하여&lt;br /&gt;<br/>서로가 일치하지 않는 것들을 체크해 나가다가&lt;br /&gt;<br/>일치하는 것 딱 한 가지만 놓고 바라보았어요.&lt;br /&gt;<br/>&lt;br /&gt;<br/>그 일치하는 것 딱 한 가지는 우리 부부가 둘 다 행복해지는 것이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아웅다웅 다투던 우리는 그 두 글자를 놓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시험 위주이다 보니, &lt;br /&gt;<br/>부모들은 일상생활은 소홀히 하고 &lt;br /&gt;<br/>시험위주로 자녀양육을 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때문에 여성은 원래 섬세해서 모든 것을 잘하지만&lt;br /&gt;<br/>남자들은 둔해서 집안일이나 자질구레한 일은 어머니가 해주게 되지요.&lt;br /&gt;<br/>&lt;br /&gt;<br/>때문에 공부 잘하고, 명문대 출신일수록 자질구레한 일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lt;br /&gt;<br/>저의 남편도 그랬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사람을 볼 때, 못하는 것을 기준으로 보지 말고,&lt;br /&gt;<br/>사람 자체를 보게되면 우리가 다같이 평등한 인간이며&lt;br /&gt;<br/>대등한 관계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며&lt;br /&gt;<br/>그것이 비록 젓가락질을 잘 못한다고 하더라도&lt;br /&gt;<br/>그럴만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lt;br /&gt;<br/>이해를 곁들이게 되면&lt;br /&gt;<br/>다른 잘하는 것을 격려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새댁 wrote:&lt;br /&gt;<br/>&gt;&nbsp; 저희 남편은 온순한 편입니다. 착하고 유순하나, 한가지 흠이 있다면 무책임한 면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무책임한건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무언가 일을 시키면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시켜도 할려고도 하지 않지만, 대충대충, 건성건성 하기때문에 항상 그 일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예를 들면, 사진을 찾아와라, 어떤 사이즈로 찾아와라 하면 꼭 엉뚱한 대형 사이즈로 고가를 주고 찾아온다던가,-그럼 제가 사진관을 다시 가야 하죠- 동사무소에 가서 무슨 서류를 떼오라 하면 가면서 뭘 떼야 하는지 잊어버렸다고 다시 온다거나, 슈퍼에 가서 고구마를 사와라 하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그냥 온다거나, 아님 엉뚱한 걸 사오거나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런 남편을 데리고 살려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많습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직장을 다니는데, 이렇다보니, 직장 생활도 그리 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십번 본인이 집중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도, 실수를 하고도 마냥 티브이나 보며 무사태평이고, 뭔 일을 하기도 전에 안일무사로 제대로 할 생각도 없이 뒹굴거리기만 합니다....직장에서도 혼이 나거나 그래도 멀뚱멀뚱 지내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러니, 저는 뭔 일을 할려면 그 사람 몫까지 준비 시간이 길구, 그 사람이 제대로 못한 일 뒷처리를 하러 다니느라 바쁩니다....친정 엄마는 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고, 차라리 나 혼자 다 하면 사고나 안치니 다행이지 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더 무책임해질 것 같은데.. 어떻해야 하죠? 선생님?! 제 신랑은 자는 것도 자라 해야 자고, 일어나는 것도 일어나라 해야 일어나고, 회사도 가라 해야 갑니다....속이 터져 죽을 것 같네여......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젊은엄마
</dc:creator>
<dc:date>Mon, 22 Dec 2003 07:01: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때문에 못살겠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6</link>
<description><![CDATA[새댁 wrote:&lt;br /&gt;<br/>&gt;&nbsp; 저희 남편은 온순한 편입니다. 착하고 유순하나, 한가지 흠이 있다면 무책임한 면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무책임한건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무언가 일을 시키면 끝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시켜도 할려고도 하지 않지만, 대충대충, 건성건성 하기때문에 항상 그 일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예를 들면, 사진을 찾아와라, 어떤 사이즈로 찾아와라 하면 꼭 엉뚱한 대형 사이즈로 고가를 주고 찾아온다던가,-그럼 제가 사진관을 다시 가야 하죠- 동사무소에 가서 무슨 서류를 떼오라 하면 가면서 뭘 떼야 하는지 잊어버렸다고 다시 온다거나, 슈퍼에 가서 고구마를 사와라 하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그냥 온다거나, 아님 엉뚱한 걸 사오거나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런 남편을 데리고 살려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많습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직장을 다니는데, 이렇다보니, 직장 생활도 그리 편해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수십번 본인이 집중을 하고,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은데도, 실수를 하고도 마냥 티브이나 보며 무사태평이고, 뭔 일을 하기도 전에 안일무사로 제대로 할 생각도 없이 뒹굴거리기만 합니다....직장에서도 혼이 나거나 그래도 멀뚱멀뚱 지내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러니, 저는 뭔 일을 할려면 그 사람 몫까지 준비 시간이 길구, 그 사람이 제대로 못한 일 뒷처리를 하러 다니느라 바쁩니다....친정 엄마는 그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고, 차라리 나 혼자 다 하면 사고나 안치니 다행이지 라고 말합니다...그러나,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못하게 하면 더 무책임해질 것 같은데.. 어떻해야 하죠? 선생님?! 제 신랑은 자는 것도 자라 해야 자고, 일어나는 것도 일어나라 해야 일어나고, 회사도 가라 해야 갑니다....속이 터져 죽을 것 같네여...... &lt;br /&gt;<br/>안녕하세요..저도 결혼했는지 별루안되는 새댁입니다. 상담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화가나겠네요.. 공감이 가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연애를 오래해서 결혼을 해서 이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남편도 뭐든지 제가 시켜야하는 성격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자는것부터 회사가는것까지 심지어 아침에 가방정리까지 제가 다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화가 나고 왜 혼자서 못하나 싶어 짜증도 많이 내곤했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포기상태로 제가 다 알아서 처리해주니 그냥 마음이라도 편하더라구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혼자서 할 수 있는일인데도 제가(부인)있다는 이유로 미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혹 친정에 가있을때는 남편혼자 다 알아서 하더라구요. 남편이 부인을 믿고있고 어린애들처럼 굴어도 그냥 저 같은 경우는 참는 경우랍니다. 이 상담내용이 어떻게 상담이 될지 참 궁금합니다, 저또한 이런 상담을 하고 싶었거든요 이글을 올리신 새댁님 부디 좋은 결정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각이
</dc:creator>
<dc:date>Fri, 19 Dec 2003 16:18: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세상에, 똑같네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7</link>
<description><![CDATA[ 어머나, 가방까지 챙겨준다니, 정말 저랑 똑같네여. 저두 가방까지 챙겨주거든여. 그래도 댁의 남편은 저의 남편보다 낫네여. 친정에 가있음 혼자서 다하신다니.. 저희 신랑은 제가 친정에 가 있었더니, 양복 상의와 하의를 짝짝이로 입고, 지각을 한채로 갔더군여... 물론, 핸드폰이구, 가방이구 내동댕이를 쳐놓구여.도대체 회사를 어떻게 갔는지, 뭘 하러 갔는지 모르겠네여. 울 신랑은 양치질과 세수도 잔소리를 해야 하구, 아예 안하구 다닙니다...챙겨주지도 않아봤는데, 거의 그냥 지각하고, 짝짝이로 양복 입고 다니구 그냥 그러대여.&nbsp; 전 이런 신랑을 챙길랴, 고민할랴, 결혼전보다 몸무게가 오킬로 빠졌어여.... 거의 이젠 포기 상태랍니다.....미티겠어여....친정엄마는 그냥 내가 알아서 다 해주라 하는데, 이젠 체력이 따라가질 못하겠네여....이젠 시어머니까지 원망스러운 경지에 이르렀습니다...시댁 식구들 다 꼴보기 싫네여&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안녕하세요..저도 결혼했는지 별루안되는 새댁입니다. 상담내용을 들어보니 정말 화가나겠네요.. 공감이 가는 말인거 같아요. 저도 연애를 오래해서 결혼을 해서 이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남편도 뭐든지 제가 시켜야하는 성격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자는것부터 회사가는것까지 심지어 아침에 가방정리까지 제가 다 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화가 나고 왜 혼자서 못하나 싶어 짜증도 많이 내곤했답니다. 근데 지금은 그냥 포기상태로 제가 다 알아서 처리해주니 그냥 마음이라도 편하더라구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혼자서 할 수 있는일인데도 제가(부인)있다는 이유로 미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혹 친정에 가있을때는 남편혼자 다 알아서 하더라구요. 남편이 부인을 믿고있고 어린애들처럼 굴어도 그냥 저 같은 경우는 참는 경우랍니다. 이 상담내용이 어떻게 상담이 될지 참 궁금합니다, 저또한 이런 상담을 하고 싶었거든요 이글을 올리신 새댁님 부디 좋은 결정하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Fri, 19 Dec 2003 20:37:12 +0900</dc:date>
</item>


<item>
<title>기다림의 끝이 있을까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1</link>
<description><![CDATA[지금 전..남편의 마음이 제게로..우리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정상담소와의 오랜상담 끝에..남편의 책임감이 유아기정도라 했습니다..&lt;br /&gt;<br/>그사람의 책임감은 치유가 거의 힘들다는 얘기도 있었구여..&lt;br /&gt;<br/>&lt;br /&gt;<br/>제나이 열여덟에 남편을 만나 스물넷에 결혼해 아들을 낳고 지금껏 사랑하면서 살았어여.&lt;br /&gt;<br/>남편은 인복이 많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많이들 그를 따르죠.&lt;br /&gt;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남편은 다른여자에겐 눈길한번 주지않고 저만을 여자로 보았는데..&lt;br /&gt;<br/>오랜동안 남편이 벌려놓은 일들을 뒤치닥거리하며 살아온 저는 생활에 찌들어 남편의 유머나 농담을 곱게 받아들이지만은 못했습니다.&lt;br /&gt;<br/>특히 경제적인 부분은 더욱 그러했죠..&lt;br /&gt;<br/>남편은 가정에 구애받지 않고 기회만 닿으면 사업을 하느라 결혼생활 8년중 반이상은 제가 벌어 생활을 꾸리고 빚을 갚는데 전전하며 살았죠..&lt;br /&gt;<br/>그런데 얼마전 남편에게 한 이혼녀를 동생처럼 알구 지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lt;br /&gt;<br/>남편을 믿었기에..직감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남편을 믿었습니다.&lt;br /&gt;<br/>그러던중 올해 봄쯤부터 남편은 아주 냉냉한 태도를 저를 대했고..서로의 필요성을 느낄만한 계기가 필요했기에 별거를 결정했습니다..&lt;br /&gt;<br/>사업이 많이 안좋아 진 상태이기도 했고..해서 14년만에 군생활때 이후 첨으로 헤어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떠나는 그가 걱정되어 눈물로 그를 보냈습니다..&lt;br /&gt;<br/>며칠후...그가 그 이혼녀집에 동거를 한단 소식을 듣게 되었고..전 그녀와 남편을 불러 남편에게 그녀와 나 둘중 선택을 하라했습니다..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하고 배려또한 없었던 사람이었기에 오래전부터 그에게 좋은 여자가 생기면 보내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하지만 그는 둘다 사랑한다고 하더군여..왜 그녀에게 갔냐는 물음에는 그냥 모르겠다....미안하다....&lt;br /&gt;<br/>짐싸서 집으로 들어오란말에는..사업상 그럴수 없는 상태고..그녀집에 얼마간 더 머물러 있겠다 하더군여...절대 안된다는 제말에 그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버렸습니다.&lt;br /&gt;<br/>그후 전 죽을 만치 힘든나날을 보냈고...그를 보낼수 없는 나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그가 성인다운 책임감을 갖게하기까지 5년..10년이 걸린다해도 이대로 그를 보낼수는 없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그에게 문자와 메일을 보냈습니다..당신 밖에 없다고...돌아와 달라고..&lt;br /&gt;<br/>떠난지 보름만에 돌아왔습니다..상담 선생님이 그냥...돌아오거든 따뜻하게 맞아주고 다그치지 말라해서 그렇게 했습니다..&lt;br /&gt;<br/>그렇게..이사도 하고 말없이 그와 함께산지 두달반이 지났네요..&lt;br /&gt;<br/>물론 그동안 외박도 하고 늦게 들어오기도 했지만..그를 믿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남편은 그녀와 연락을 끊진 않더군여..첨엔 제가 연락하지 말아달라했고..두번째 얘기되었을땐..힘들어하는 저를보고 그가 스스로 연락안하겠다 했습니다..또 믿었죠..여러가지 사정으로 남편의 전화번호를 새로 뽑았습니다..&lt;br /&gt;<br/>아...이제야 그녀랑 연락을 자연스럽게 끊을수 있는 조은 기회구나...하고 기뻐했지만..며칠가지 않아 그녀에게 새로산 핸폰번호를 알려주고 연락하는것을 알고는..미련하도록 남편을 믿는제가 한심스러웠습니다..&lt;br /&gt;<br/>지금 전..남편사업을 얼마전까지 돕다가 얼마전 취업을 하여 남편 뒷바라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남편 돌아다니려면 돈 얼마라두 쥐어줘야 하니까여...후후~~~~~~&lt;br /&gt;<br/>참고루..상담선생님이..지금 제 남편한테는 이렇게 경제적인 뒷바침을 안해주면 안된다고 하네여..&lt;br /&gt;<br/>자주 그런건 아니지만..불가피할때는 제가 준 카드로 술값 계산을 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으며 다닙니다...다 좋은데...제게 아무말 없이 쓰는게 기분상해여..&lt;br /&gt;<br/>아들한테도 책임감 못느낀다고하고..아들이 뭐 해달라면 잘 도와주지도 않고..아들이 아빠 닮을까 걱정도 되고...&lt;br /&gt;<br/>제가 노력하는 길이 어디까지인지....아득하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찌 생각해 보면 지금생활 정리하고..조은사람 만나 제가 배푸는 만큼 저를 아껴주는 감동 받고 싶고....아들에게 조은 아빠의 모습도 안겨주고도 싶은데..&lt;br /&gt;<br/>&lt;br /&gt;<br/>어떻해야할까여...답답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첫눈
</dc:creator>
<dc:date>Thu, 18 Dec 2003 00:55: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기다림의 끝이 있을까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2</link>
<description><![CDATA[ 남편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드신 것이 절절이 느껴져 마음이 아립니다. 남편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계신듯 합니다. 그동안 상담도 받으신듯 한데 정말 답답하시겠어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님의 글에서 남편에 대해 추측을 해 볼까 합니다. 글에 의하면 남편의 책임감이 유아수준, 인복이 많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남편께서는 심리적으로 아주 어린이와 같다는 말처럼 생각이 됩니다.&nbsp; 남들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단호한 거절도 힘들며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는 성격이 아닐까요, 그리고 쉽게 남의 말을 믿고 의존적이며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는 아주 잘 하는 분 말입니다. 남의 말을 잘 믿고 현실감이 부족해 가정에 구애받지 않고 사업을 벌리고, 심리적으로 약하기에 아내가 엄마나 보호자처럼 자신의 뒷 감당을 다 해주기를 바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무의식중에 불쌍하고 부족한 사람이기에 가족은 자신과 같아서 돌볼려고 안하고 오히려 바깥의 불쌍한 사람을 돌볼려고 하시는지는 않는지요.&lt;br /&gt;<br/>남편께서 내면의 어린이를 성장시키지 않는다면 아마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며 사실겁니다. 이혼녀라는 여자도 남편의 내면의 아이를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는 사람이겠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렇다면 첫눈님은 어떤 분입니까. 어떤 점이 그렇게 남편을 사랑하게 만들었습니까. 남편에게 영원히 엄마나 보호자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사실껀지요&lt;br /&gt;<br/>첫눈님도 내면이 상당히 약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남편에게 상당히 의존적이십니다.&lt;br /&gt;<br/>짧다면은 짧은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누가 가장 중요한 사람인지 묻고 싶습니다.&nbsp; 아이같은 아빠와 그 아빠의 보호자가 되는 엄마를 보면서 자라는 아이는 무엇을 모델로 배우면서 자랄까요&lt;br /&gt;<br/>누구에게나 사랑을 주고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첫눈님이 성장해서 힘이 있을 때에 남편에게도 영향을 주고 성장을 도울 수 있으며 아이에게도 좋은 것을 줄 수 있습니다.&lt;br /&gt;<br/>막연한 일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상담가의 도움을 받아 힘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그랬을때에 후회하지않는 현명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첫눈 wrote:&lt;br /&gt;<br/>&gt; 지금 전..남편의 마음이 제게로..우리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정상담소와의 오랜상담 끝에..남편의 책임감이 유아기정도라 했습니다..&lt;br /&gt;<br/>&gt; 그사람의 책임감은 치유가 거의 힘들다는 얘기도 있었구여..&lt;br /&gt;<br/>&gt; &lt;br /&gt;<br/>&gt; 제나이 열여덟에 남편을 만나 스물넷에 결혼해 아들을 낳고 지금껏 사랑하면서 살았어여.&lt;br /&gt;<br/>&gt; 남편은 인복이 많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많이들 그를 따르죠.&lt;br /&gt;<br/>&gt;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남편은 다른여자에겐 눈길한번 주지않고 저만을 여자로 보았는데..&lt;br /&gt;<br/>&gt; 오랜동안 남편이 벌려놓은 일들을 뒤치닥거리하며 살아온 저는 생활에 찌들어 남편의 유머나 농담을 곱게 받아들이지만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특히 경제적인 부분은 더욱 그러했죠..&lt;br /&gt;<br/>&gt; 남편은 가정에 구애받지 않고 기회만 닿으면 사업을 하느라 결혼생활 8년중 반이상은 제가 벌어 생활을 꾸리고 빚을 갚는데 전전하며 살았죠..&lt;br /&gt;<br/>&gt; 그런데 얼마전 남편에게 한 이혼녀를 동생처럼 알구 지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을 믿었기에..직감이 있었지만 무시하고 남편을 믿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던중 올해 봄쯤부터 남편은 아주 냉냉한 태도를 저를 대했고..서로의 필요성을 느낄만한 계기가 필요했기에 별거를 결정했습니다..&lt;br /&gt;<br/>&gt; 사업이 많이 안좋아 진 상태이기도 했고..해서 14년만에 군생활때 이후 첨으로 헤어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떠나는 그가 걱정되어 눈물로 그를 보냈습니다..&lt;br /&gt;<br/>&gt; 며칠후...그가 그 이혼녀집에 동거를 한단 소식을 듣게 되었고..전 그녀와 남편을 불러 남편에게 그녀와 나 둘중 선택을 하라했습니다..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하고 배려또한 없었던 사람이었기에 오래전부터 그에게 좋은 여자가 생기면 보내주리라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하지만 그는 둘다 사랑한다고 하더군여..왜 그녀에게 갔냐는 물음에는 그냥 모르겠다....미안하다....&lt;br /&gt;<br/>&gt; 짐싸서 집으로 들어오란말에는..사업상 그럴수 없는 상태고..그녀집에 얼마간 더 머물러 있겠다 하더군여...절대 안된다는 제말에 그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버렸습니다.&lt;br /&gt;<br/>&gt; 그후 전 죽을 만치 힘든나날을 보냈고...그를 보낼수 없는 나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그가 성인다운 책임감을 갖게하기까지 5년..10년이 걸린다해도 이대로 그를 보낼수는 없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그에게 문자와 메일을 보냈습니다..당신 밖에 없다고...돌아와 달라고..&lt;br /&gt;<br/>&gt; 떠난지 보름만에 돌아왔습니다..상담 선생님이 그냥...돌아오거든 따뜻하게 맞아주고 다그치지 말라해서 그렇게 했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이사도 하고 말없이 그와 함께산지 두달반이 지났네요..&lt;br /&gt;<br/>&gt; 물론 그동안 외박도 하고 늦게 들어오기도 했지만..그를 믿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남편은 그녀와 연락을 끊진 않더군여..첨엔 제가 연락하지 말아달라했고..두번째 얘기되었을땐..힘들어하는 저를보고 그가 스스로 연락안하겠다 했습니다..또 믿었죠..여러가지 사정으로 남편의 전화번호를 새로 뽑았습니다..&lt;br /&gt;<br/>&gt; 아...이제야 그녀랑 연락을 자연스럽게 끊을수 있는 조은 기회구나...하고 기뻐했지만..며칠가지 않아 그녀에게 새로산 핸폰번호를 알려주고 연락하는것을 알고는..미련하도록 남편을 믿는제가 한심스러웠습니다..&lt;br /&gt;<br/>&gt; 지금 전..남편사업을 얼마전까지 돕다가 얼마전 취업을 하여 남편 뒷바라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 돌아다니려면 돈 얼마라두 쥐어줘야 하니까여...후후~~~~~~&lt;br /&gt;<br/>&gt; 참고루..상담선생님이..지금 제 남편한테는 이렇게 경제적인 뒷바침을 안해주면 안된다고 하네여..&lt;br /&gt;<br/>&gt; 자주 그런건 아니지만..불가피할때는 제가 준 카드로 술값 계산을 하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으며 다닙니다...다 좋은데...제게 아무말 없이 쓰는게 기분상해여..&lt;br /&gt;<br/>&gt; 아들한테도 책임감 못느낀다고하고..아들이 뭐 해달라면 잘 도와주지도 않고..아들이 아빠 닮을까 걱정도 되고...&lt;br /&gt;<br/>&gt; 제가 노력하는 길이 어디까지인지....아득하기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 생각해 보면 지금생활 정리하고..조은사람 만나 제가 배푸는 만큼 저를 아껴주는 감동 받고 싶고....아들에게 조은 아빠의 모습도 안겨주고도 싶은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해야할까여...답답합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4 Dec 2003 16:46: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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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의 돈 씀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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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5월달에 한 아직 새내기 신부입니다&lt;br /&gt;<br/>남편이랑 저는 집은 대구지만 남편의 회사때문에 지금은 구미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연애시절때부터 술먹고 친구좋아하는걸로 유명한 사람이였습니다. 남편은 전기설계일을 하는데 아직은 말단 사원이지만 나중에 회사를 차린다고 거래처사람들이랑 술 약속이 일주일에 한두번은 있는편입니다. &lt;br /&gt;<br/>남편만 일을 해서 우리는 생활이 아주 어렵답니다. 겨우 100여만원에 불과한 월급으로 차 할부금을 갚으면서 생활하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남편은 총각때부터 카드빛이 많은데다가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술마시러 가면 카드를 잘씁니다 저는 겨울내 보일러 값이 아까워 감기를 달고 사는데 남편은 그런 것두 모르고 남편은 술자리에서 비지니스차원으로 그렇다면서 다 나중에 회사를 차리면 내 고객이 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해야한다고 돈을 펑펑쓰고 다닙니다. 총각때 빚이있는건 시어머니도 아시는데 니돈내돈이 어딨냐는식으로 우리보고 갚으라고 하시고 그말은 맞는것같으면 남편이라도 협조해서 갚아나가도록해야하는데 하루 술값으로 월급의 50%로는 쓰니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때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총각때 빚은 어떻게 갚아 나가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정말 우리남편 철이 없어 미치겠습니다. 전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아직 아기도 없고 1년도 되지 않아 쉽게 정리 될것같은데 남편의 돈쓰는 버릇 어디 고칠수없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각이
</dc:creator>
<dc:date>Wed, 17 Dec 2003 19:38: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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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의 돈 씀씀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40</link>
<description><![CDATA[제가 며칠동안 몸이 아파서 답이 늦어져 미안합니다.많이 답답하셨죠.&lt;br /&gt;<br/>&lt;br /&gt;<br/>달콤한 신혼의 꿈을 갖고 결혼한지 5개월밖에 안되었는데 감당키 어려운 문제를 떠 안고 계시니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lt;br /&gt;<br/>그래도 남편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장하고, 미래의 희망이 보이네요. &lt;br /&gt;<br/>&lt;br /&gt;<br/>그 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렇다고 이혼 말은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분명 당신의 마음속에서는 남편과 잘 살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그 바람을 얻기 위해 좀 더 최선을 다해보아야 하겠지요. &lt;br /&gt;<br/>남편의 돈 쓰는 버릇을 금방 고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시간을 갖고 꾸준한 노력을 하여야 하며 확고함과 단호함이 꼭 필요하지요. 못이기는 척하고 넘어가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당분간 아이를 갖지 않는 것도 잊지 마세요. 보통 아이를 낳으면 변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은 더 복잡해질 뿐입니다.&lt;br /&gt;<br/>생활을 꾸려가기 위한 한계를 정했으면 분명히 그것을 지키도록 해야합니다. 마지막 한계를 안 지키면 정말 같이 살아갈 수 없다는 현실을 직면시켜야겠지요.&lt;br /&gt;<br/>그러기 위해선 사소한 것부터 그런 자세를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남편 스스로 일어나고 스스로 챙겨서 회사를 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십시오. 자신의 일에 자신이 책임지는 기회를 뺐지 마세요.&lt;br /&gt;<br/>늦게 일어나면 지각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체험할 때 자신이 돈 써놓고 어떻게 되겠지 하는 사고 또한 버릴 수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의 문제를 떠 안고서 부인이 책임지고 허둥거리며 챙겨주는 것은 서로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남편의 일은 남편을 믿고 맡기세요. 그리고 부인은 부인이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하십시오. 그래야 건강한 부부관계가 형성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때 잔소리나 불평은 되도록 줄이시고 남편으로서는 힘든 노력을 해야되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셔야 합니다. “많이 힘들었지요”라고 말해 주는 자세가 중요 합니다.남편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잘 살기 위해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는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동안 해오던 습관을 바꾸는 것은 아주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 힘든 일을 남편이 해낼 수 있는 힘을 주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랑과 배려가 필요 합니다. 고치는 것이 당연하다는 논리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lt;br /&gt;<br/>그리고 처음부터 잘 하지 못하더라도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도록 기다려주고 노력하는 마음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이 바로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물러서지는 말아야지요. &lt;br /&gt;<br/>이때 나는 당신과 함께 잘살고 싶다는 마음을 꼭 전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lt;br /&gt;<br/>관계는 좋게 하려고 노력 하면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은 확실히 해야 합니다.&lt;br /&gt;<br/>관계가 나빠지면 옳은 말이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게 됩니다. &lt;br /&gt;<br/>이 어려움에서 배울 것을 배운다면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nbsp;부디 당신의 노력과 기다림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3 Dec 2003 12:24: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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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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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5</link>
<description><![CDATA[제가 본인은 아닙니다. 특히 부부문제라서 제가 끼어들수도 없고 해서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요&lt;br /&gt;<br/>아무래서 이렇게나마 해서 무언가 다른 묘안(?)이라고 해야할까...아님 해결책이라고 해야할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될지......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친정 동생일 인데요&lt;br /&gt;<br/>3년전 경에 올케가 아이를 하나 낳고 겨우 6개월된 아이를 놔두고 친정집 (그러니까 올케한테는 시댁이 되겠지요)에 가던중에 기차안에서 둘이 감정싸움끝에 기차에서 내려버렸답니다.(기차안이라서 소리높여 싸웠다던가 그러지는 않았답니다)&lt;br /&gt;<br/>남편과 6개월된 조카를 놔두고말이죠&lt;br /&gt;<br/>그리고는 집으로 갔는줄 알았는데... 올케네 친정집으로 갔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동생이 친정집으로 전화했더니 안왔다고 하더랍니다.&lt;br /&gt;<br/>그리고는 한3개월 후에 저를 찾아왔더라고요 &lt;br /&gt;<br/>어디서 지냈냐고 했더니 절에서 지낸다고 해서 (그절은 올케친정엄마가 다니는 절로 알고있슴).... 그래서 일단 집에를 들어가라고 했죠&lt;br /&gt;<br/>알았다고 가더니만 집으로 안들어갔더라구요&lt;br /&gt;<br/>그리고 한3개월쯤 지난다음에 자기친정엄마랑 같이 집으로 들어와서는 잘못했다고 빌다시피 했지요&lt;br /&gt;<br/>절대 올케친정엄마하고 같이 한일이 아니라고 자기 혼자 한일 이라고 용서해달라고.....&lt;br /&gt;<br/>동생은 젖먹이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간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고 하면서 이혼을 한다고 했었고&lt;br /&gt;<br/>그때 가족들의 의견은 아이도 있는데 이혼이 쉬운 문제냐고 하면서 동생을 생각을 돌리게 해서 같이 살게되었죠&lt;br /&gt;<br/>&lt;br /&gt;<br/>그후 올케가 임신을 했는데 동생이 아이를 원치않는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동생 말을 들어보니 먼저번에도 애를 두고 나갔을때 엄마가 아이보느라고 힘들어하시는것을 보았기 때문에(친정엄마는 뇌동맥 질환으로 머리수술을 4번이나 하셨었고 지금도 계속 혈압약을 드시고계시는 중이지요) &lt;br /&gt;<br/>만약 또 아이를 낳아놓고 집을 나가게된다면 아이둘을 누가 보살펴주겠느냐고&lt;br /&gt;<br/>그래서 아이는 하나있으면 되었지 더이상 원치 않는다고 하더군요&lt;br /&gt;<br/>그랬는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자기가 키울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동생은 수술하기를 원했답니다) 낳게 되었어요&lt;br /&gt;<br/>&nbsp;그리고는 산후조리 때문에 그쪽집에서는 마지막 산후조리이니 친정엄마가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하고, 친정엄마는 당신이 잘 보살펴줄테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사돈 병간호나&nbsp; 잘해드리라고 하고 ... 약간의 감정싸움(?)이 있었지요&lt;br /&gt;<br/>(올케의 친정아버지가 암 말기로 집에는 남동생 둘다 장가가서 서울에 살고있고 시골에 친정부모 두분이서만 살고계셨었음)&lt;br /&gt;<br/>&nbsp;그리고 시골로 올케친정엄마가 시골로 내려가신후 둘이 부부싸움을 했나봅니다.&nbsp; 올케는 왜 부모는 똑같은데 우리엄마는 시골로 내려가야하고 너희부모는 우리집에 있느냐 ... 이러고 싸움이 났답니다.&lt;br /&gt;<br/>&nbsp;그러더니 이번에는 삼칠일이 되던날 언제 연락들을 했었는지 친정엄마가 웬 모르는 여자하고 같이 와서는 올케를 데리고 나갔답니다.&lt;br /&gt;<br/>처음에는 동생보고 얘기좀 하자고 하더니 동생이 엄마가 혈압이 있으시니 어머니 집에 모셔다 드리고 올동안 두시간 정도면 충분하니 좀 기다려 달라고 하고 나왔는데 그사이에 애기는 놔두고 전부들 가버렸지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친정집에서는 난리가 났지요 .. 삼칠일 밖에 안된 아기를 놔두고 나갔으니 말입니다.&lt;br /&gt;<br/>올케 친정집에 전화를 했더니 계속 전화를 받지 않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동생이 사업을 했었어요&nbsp; ... 사업이 잘되서 동생 친구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을 많이 사고 하던당시에 동생친구중 하나가 자기와이프의 고향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주어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lt;br /&gt;<br/>동생은 자기가 맏아들이니 부모에게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요&lt;br /&gt;<br/>그런데 올케의 성격은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잘해주고 자기하고 별로 이해관계 없는사람(즉, 자기에게 이득되게 할일이 없는사람)게는 별로 ~~~&nbsp; 두 가지의 경우에 속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르게 대한다고나 할까?.....암튼 그런 성격이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다 보니 시부모에게 잘해야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은것 같았어요&lt;br /&gt;<br/>동생은 자기가 올케친정부모님께 잘하면 올케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 시골에 명절에 내려가면 친정부모님에 올케친정엄마의 엄마(올케 한테는 외할머니가 되겠지요)까지 모시고 다니면서 온천 시켜드리고 맛있다는 식당 찾아다니며 외식시켜드리고 올때는 용돈들 다 드리고 그리고 올라오고 했답니다.&lt;br /&gt;<br/>(동생은 원래 성격이 남을 많이 배려하고 자기가 힘들어도 상대방이 원하면 해줄수 있는한은 해주고 그러는 성격이라서 주위에 친구도 많고 어디를 가나 동생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할까?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원래 성격이 그래서 잘하는면도 있었겠지요)&lt;br /&gt;<br/>&nbsp;그랬는데 그것은 동생만의 생각이었을뿐 올케는 그랬다고 시부모님께 잘하려고 하는 그런 기색은 전혀 보이지를 않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던중 IMF 터지고 동생이 하던 사업이 잘 안되서 다 날리고 지금은 빚까지 진 상태입니다&lt;br /&gt;<br/>그래도 다행히 막내 동생이 하는일이 잘 되어서 그쪽일을 같이 하면서 살고 있지요&lt;br /&gt;<br/>하던 사업이 잘 안되고 돈을 남에게 자꾸 뜯기게 되고 그러면서 동생이 힘들어하면 올케가 감싸주고 같이 해결해 나가려고 해야할텐데 올케는 아까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성격이 그런 성격이니 자기 친정부모에게 뜸하게 하는것만 섭섭하고 남편의 처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았던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올케가 집을 나간지도 6개월이 넘었는데 동안 아무연락이 없다가&lt;br /&gt;<br/>몇일전 올케친정엄마가 나타나서 하는말이 이혼을 요구하더랍니다.&lt;br /&gt;<br/>그래서 서류해가지고 오면 도장찍어 주겠다고 했더니&nbsp;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고는 나가더니 먼저번에 올케데려갈때 같이 왔던 그여자를 데리고 나타났대요(동생 말로는 친척중에 그런여자는 없었다고 하는데...추측컨데 아마도 친정엄마가 다니는 절에 있는 ..저는 절에 다니지를 않아서 잘모르겠는데...큰절도 아닌 조그만 암자라고 하더라고요 동생말로는 ....그곳에 있는 여자가 아닐까 싶거든요)&lt;br /&gt;<br/>그런데 그여자가 하는말이 위자료를 달라고 하더랍니다.&lt;br /&gt;<br/>그래서 동생이 원래 부부문제란 부부끼리 해결을 해야지 왜 남이 끼어들어 그러느냐고 하면서 애엄마를 만나야 겠다고 했답니다.&lt;br /&gt;<br/>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럼 내일 연락을 다시 하겠다고 하고 가더니 몇일이 지나도록 또 소식이 없으니.....&lt;br /&gt;<br/>&lt;br /&gt;<br/>&nbsp;동생은 갓난애를 놔두고 나간여자하고 어떻게 더 살수가 있냐고 이혼을 하겠다고 합니다.&lt;br /&gt;<br/>둘이 다시 합치게 중간에서 저희 남편하고 중간역할을 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동생이 처음 생각했던대로 애를 하나 더낳고 또 나갔으니 같이 살도록 중간역할을 해서 살게 한다한들(물론 둘의 의사도 합치가 이루어져야겠지만)&lt;br /&gt;<br/>언제또 집을 나갈지도 모르니 ..이혼을 해버리는 편이 났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참 올케 친정아버지가 8형제에 맏아들인데 친정아버지의 어머니가 살아계신데 어떠한 사정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모가 모시고 있고 명절에 가면 차례도 지내고 하면 할머니가 와계셔야 하는데 할머니는 안오시고 항상 외할머니가 와계신다고 함.&lt;br /&gt;<br/>친정아버지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그래서 동생이 처가집에 갈때면 항상 장인이 좋아한다고 양주를 사들고 가곤 했슴&lt;br /&gt;<br/>동생말로는 장모의 남자를 보는 관점이 장인을 기준으로 모두 같이 판단을 해버리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젊은시절 쓰던 방법을 그대로 딸에게 적용을 시키고 있다고 .....&lt;br /&gt;<br/>동생이 올케를 사귀면서 그집에 갔더니 내 딸은 맏아들 한테 시집을 안보낸다고 장모가 했다고 하는데 ... 자기가 맏며느리로 살면서 아마도 힘들었던 어떤 점들이 있었기에 그러지 않았었을까 생각됩니다.&lt;br /&gt;<br/>그러나 동생은 경우가 다르지요 누나인 나는 먼저 결혼을 했었고 막내동생도 결혼을 했었던 상태이니 누가 걸르칠 사람이 있나&nbsp; 시부모야 아직 젊으시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암튼 그래서 그냥 결혼을 시키기로 했었나 봅니다.&lt;br /&gt;<br/>&nbsp;사업도 잘되서 돈도 잘번다하고 그러니 그냥 결혼시키자 했다가 사업도 망하고 그 과정에서 부부싸움도 잦아지고 그러니 ,...집을 나간것 같은데&nbsp; .. &lt;br /&gt;<br/>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갓난아이를 놔두고 나갈수가 있는건지...&lt;br /&gt;<br/>&lt;br /&gt;<br/>몇일전 장모가 만나자고 해서 나갔는데 아이들의 안부는 전혀 한마디도 묻지를 안더라는군요 &lt;br /&gt;<br/>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요즈음 젊은 부부들이 이혼을 하면 아이를 서로 맞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더니만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들이 TV 뉴스시간에만 나오는 그러한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제 가까이에 있었다는것이 너무 실감이 나지를 않고,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를 않으니...&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이 문제로 인해 저희 부부까지도 자꾸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는데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올케하고 친정쪽에서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가끔씩 비추는 말은 동생부부가 서로 안맞아서 그러니 이혼을하는것이 올케가더 잘살게 될지 그건 모르는 일이라고 얘기를 해서 말다툼이 일어나고 하지요&lt;br /&gt;<br/>지금 상황이 동생은 애둘이 딸린 남자가 되었고 올케는 홀홀단신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만약 재혼을 하게된다면 누가 유리하게 되어있으며 애둘을 보시느라 친정부모님도 힘드시고 친정부모님 편찮으시면 내가 봐야되고 ...&lt;br /&gt;<br/>지금상황이 이러한 상황인데 남이라도 말을 그렇게 안할텐데 어떻게 남편이라는 사람이 말을 그렇게 할수 있나 싶어 너무 화가나서 도저히 그냥못들은척 지나치게 되지를 않더라고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답합니다 ...&lt;br /&gt;<br/>어떠한 조언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파란하늘
</dc:creator>
<dc:date>Wed, 17 Dec 2003 12:27: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6</link>
<description><![CDATA[이혼이 급증하면서 가정이 파괴되고 어린자녀의 양육 문제등이 문제시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lt;br /&gt;<br/>파란하늘님의 글을 통해서 먼저 동생 부부의 심리적 내면을 살펴본다면,&lt;br /&gt;<br/>친정 올케의 입장에서는 최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자기만 옳고 자기 방법이 가장 지혜롭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자기 손에서 주변 사람들이 통제되어야 편안하고 안전감을 느끼고 행복하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즉 입장 바꿔보기가 부족한 사람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반면에 남동생은 가정에서 어떻게 양육되었는지요? 남을 배려하고 사람이 좋다고 했는데 맏아들이지만 혹시 우유부단하고 의존적이고 책임감이 약한 것은 아닌지요? 남에게 돈을 뜯기고 사업에 망한 요인도(물론 어느 부분은 당시의 사회적인 요인과 맞물린 부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과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부부 문제는 한 사람만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고 부부 상호작용의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부들이 자기 삶의 방식만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부부 이외에 친정이나 시댁식구들의 반응도 점점 이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입장에서도 지금까지 친정 올케가 어린자녀를 놔두고 집을 나갔다는 사실에 대하여 비난하고 정죄했다면, 앞으로는 왜 나갈 수 밖에 없었는가 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어서 동생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동생이 좀더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파란하늘 wrote:&lt;br /&gt;<br/>&gt; 제가 본인은 아닙니다. 특히 부부문제라서 제가 끼어들수도 없고 해서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요&lt;br /&gt;<br/>&gt; 아무래서 이렇게나마 해서 무언가 다른 묘안(?)이라고 해야할까...아님 해결책이라고 해야할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될지......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친정 동생일 인데요&lt;br /&gt;<br/>&gt; 3년전 경에 올케가 아이를 하나 낳고 겨우 6개월된 아이를 놔두고 친정집 (그러니까 올케한테는 시댁이 되겠지요)에 가던중에 기차안에서 둘이 감정싸움끝에 기차에서 내려버렸답니다.(기차안이라서 소리높여 싸웠다던가 그러지는 않았답니다)&lt;br /&gt;<br/>&gt; 남편과 6개월된 조카를 놔두고말이죠&lt;br /&gt;<br/>&gt; 그리고는 집으로 갔는줄 알았는데... 올케네 친정집으로 갔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동생이 친정집으로 전화했더니 안왔다고 하더랍니다.&lt;br /&gt;<br/>&gt; 그리고는 한3개월 후에 저를 찾아왔더라고요 &lt;br /&gt;<br/>&gt; 어디서 지냈냐고 했더니 절에서 지낸다고 해서 (그절은 올케친정엄마가 다니는 절로 알고있슴).... 그래서 일단 집에를 들어가라고 했죠&lt;br /&gt;<br/>&gt; 알았다고 가더니만 집으로 안들어갔더라구요&lt;br /&gt;<br/>&gt; 그리고 한3개월쯤 지난다음에 자기친정엄마랑 같이 집으로 들어와서는 잘못했다고 빌다시피 했지요&lt;br /&gt;<br/>&gt; 절대 올케친정엄마하고 같이 한일이 아니라고 자기 혼자 한일 이라고 용서해달라고.....&lt;br /&gt;<br/>&gt; 동생은 젖먹이 말도 못하는 어린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간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고 하면서 이혼을 한다고 했었고&lt;br /&gt;<br/>&gt; 그때 가족들의 의견은 아이도 있는데 이혼이 쉬운 문제냐고 하면서 동생을 생각을 돌리게 해서 같이 살게되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후 올케가 임신을 했는데 동생이 아이를 원치않는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gt; 동생 말을 들어보니 먼저번에도 애를 두고 나갔을때 엄마가 아이보느라고 힘들어하시는것을 보았기 때문에(친정엄마는 뇌동맥 질환으로 머리수술을 4번이나 하셨었고 지금도 계속 혈압약을 드시고계시는 중이지요) &lt;br /&gt;<br/>&gt; 만약 또 아이를 낳아놓고 집을 나가게된다면 아이둘을 누가 보살펴주겠느냐고&lt;br /&gt;<br/>&gt; 그래서 아이는 하나있으면 되었지 더이상 원치 않는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그랬는데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자기가 키울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동생은 수술하기를 원했답니다) 낳게 되었어요&lt;br /&gt;<br/>&gt;&nbsp; 그리고는 산후조리 때문에 그쪽집에서는 마지막 산후조리이니 친정엄마가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하고, 친정엄마는 당신이 잘 보살펴줄테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사돈 병간호나&nbsp; 잘해드리라고 하고 ... 약간의 감정싸움(?)이 있었지요&lt;br /&gt;<br/>&gt; (올케의 친정아버지가 암 말기로 집에는 남동생 둘다 장가가서 서울에 살고있고 시골에 친정부모 두분이서만 살고계셨었음)&lt;br /&gt;<br/>&gt;&nbsp; 그리고 시골로 올케친정엄마가 시골로 내려가신후 둘이 부부싸움을 했나봅니다.&nbsp; 올케는 왜 부모는 똑같은데 우리엄마는 시골로 내려가야하고 너희부모는 우리집에 있느냐 ... 이러고 싸움이 났답니다.&lt;br /&gt;<br/>&gt;&nbsp; 그러더니 이번에는 삼칠일이 되던날 언제 연락들을 했었는지 친정엄마가 웬 모르는 여자하고 같이 와서는 올케를 데리고 나갔답니다.&lt;br /&gt;<br/>&gt; 처음에는 동생보고 얘기좀 하자고 하더니 동생이 엄마가 혈압이 있으시니 어머니 집에 모셔다 드리고 올동안 두시간 정도면 충분하니 좀 기다려 달라고 하고 나왔는데 그사이에 애기는 놔두고 전부들 가버렸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친정집에서는 난리가 났지요 .. 삼칠일 밖에 안된 아기를 놔두고 나갔으니 말입니다.&lt;br /&gt;<br/>&gt; 올케 친정집에 전화를 했더니 계속 전화를 받지 않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동생이 사업을 했었어요&nbsp; ... 사업이 잘되서 동생 친구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을 많이 사고 하던당시에 동생친구중 하나가 자기와이프의 고향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주어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lt;br /&gt;<br/>&gt; 동생은 자기가 맏아들이니 부모에게 잘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요&lt;br /&gt;<br/>&gt; 그런데 올케의 성격은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잘해주고 자기하고 별로 이해관계 없는사람(즉, 자기에게 이득되게 할일이 없는사람)게는 별로 ~~~&nbsp; 두 가지의 경우에 속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다르게 대한다고나 할까?.....암튼 그런 성격이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다 보니 시부모에게 잘해야된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은것 같았어요&lt;br /&gt;<br/>&gt; 동생은 자기가 올케친정부모님께 잘하면 올케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 시골에 명절에 내려가면 친정부모님에 올케친정엄마의 엄마(올케 한테는 외할머니가 되겠지요)까지 모시고 다니면서 온천 시켜드리고 맛있다는 식당 찾아다니며 외식시켜드리고 올때는 용돈들 다 드리고 그리고 올라오고 했답니다.&lt;br /&gt;<br/>&gt; (동생은 원래 성격이 남을 많이 배려하고 자기가 힘들어도 상대방이 원하면 해줄수 있는한은 해주고 그러는 성격이라서 주위에 친구도 많고 어디를 가나 동생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할까?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원래 성격이 그래서 잘하는면도 있었겠지요)&lt;br /&gt;<br/>&gt;&nbsp; 그랬는데 그것은 동생만의 생각이었을뿐 올케는 그랬다고 시부모님께 잘하려고 하는 그런 기색은 전혀 보이지를 않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던중 IMF 터지고 동생이 하던 사업이 잘 안되서 다 날리고 지금은 빚까지 진 상태입니다&lt;br /&gt;<br/>&gt; 그래도 다행히 막내 동생이 하는일이 잘 되어서 그쪽일을 같이 하면서 살고 있지요&lt;br /&gt;<br/>&gt; 하던 사업이 잘 안되고 돈을 남에게 자꾸 뜯기게 되고 그러면서 동생이 힘들어하면 올케가 감싸주고 같이 해결해 나가려고 해야할텐데 올케는 아까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성격이 그런 성격이니 자기 친정부모에게 뜸하게 하는것만 섭섭하고 남편의 처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았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올케가 집을 나간지도 6개월이 넘었는데 동안 아무연락이 없다가&lt;br /&gt;<br/>&gt; 몇일전 올케친정엄마가 나타나서 하는말이 이혼을 요구하더랍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서류해가지고 오면 도장찍어 주겠다고 했더니&nbsp;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하고는 나가더니 먼저번에 올케데려갈때 같이 왔던 그여자를 데리고 나타났대요(동생 말로는 친척중에 그런여자는 없었다고 하는데...추측컨데 아마도 친정엄마가 다니는 절에 있는 ..저는 절에 다니지를 않아서 잘모르겠는데...큰절도 아닌 조그만 암자라고 하더라고요 동생말로는 ....그곳에 있는 여자가 아닐까 싶거든요)&lt;br /&gt;<br/>&gt; 그런데 그여자가 하는말이 위자료를 달라고 하더랍니다.&lt;br /&gt;<br/>&gt; 그래서 동생이 원래 부부문제란 부부끼리 해결을 해야지 왜 남이 끼어들어 그러느냐고 하면서 애엄마를 만나야 겠다고 했답니다.&lt;br /&gt;<br/>&gt; 그랬더니 알았다고 그럼 내일 연락을 다시 하겠다고 하고 가더니 몇일이 지나도록 또 소식이 없으니.....&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동생은 갓난애를 놔두고 나간여자하고 어떻게 더 살수가 있냐고 이혼을 하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 둘이 다시 합치게 중간에서 저희 남편하고 중간역할을 해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동생이 처음 생각했던대로 애를 하나 더낳고 또 나갔으니 같이 살도록 중간역할을 해서 살게 한다한들(물론 둘의 의사도 합치가 이루어져야겠지만)&lt;br /&gt;<br/>&gt; 언제또 집을 나갈지도 모르니 ..이혼을 해버리는 편이 났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참 올케 친정아버지가 8형제에 맏아들인데 친정아버지의 어머니가 살아계신데 어떠한 사정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모가 모시고 있고 명절에 가면 차례도 지내고 하면 할머니가 와계셔야 하는데 할머니는 안오시고 항상 외할머니가 와계신다고 함.&lt;br /&gt;<br/>&gt; 친정아버지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일 술을 마시고..그래서 동생이 처가집에 갈때면 항상 장인이 좋아한다고 양주를 사들고 가곤 했슴&lt;br /&gt;<br/>&gt; 동생말로는 장모의 남자를 보는 관점이 장인을 기준으로 모두 같이 판단을 해버리는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가 젊은시절 쓰던 방법을 그대로 딸에게 적용을 시키고 있다고 .....&lt;br /&gt;<br/>&gt; 동생이 올케를 사귀면서 그집에 갔더니 내 딸은 맏아들 한테 시집을 안보낸다고 장모가 했다고 하는데 ... 자기가 맏며느리로 살면서 아마도 힘들었던 어떤 점들이 있었기에 그러지 않았었을까 생각됩니다.&lt;br /&gt;<br/>&gt; 그러나 동생은 경우가 다르지요 누나인 나는 먼저 결혼을 했었고 막내동생도 결혼을 했었던 상태이니 누가 걸르칠 사람이 있나&nbsp; 시부모야 아직 젊으시니 모시고 살것도 아니고 암튼 그래서 그냥 결혼을 시키기로 했었나 봅니다.&lt;br /&gt;<br/>&gt;&nbsp; 사업도 잘되서 돈도 잘번다하고 그러니 그냥 결혼시키자 했다가 사업도 망하고 그 과정에서 부부싸움도 잦아지고 그러니 ,...집을 나간것 같은데&nbsp; .. &lt;br /&gt;<br/>&gt;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갓난아이를 놔두고 나갈수가 있는건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몇일전 장모가 만나자고 해서 나갔는데 아이들의 안부는 전혀 한마디도 묻지를 안더라는군요 &lt;br /&gt;<br/>&gt; 지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요즈음 젊은 부부들이 이혼을 하면 아이를 서로 맞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더니만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들이 TV 뉴스시간에만 나오는 그러한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제 가까이에 있었다는것이 너무 실감이 나지를 않고, 지금까지도 그렇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를 않으니...&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이 문제로 인해 저희 부부까지도 자꾸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는데 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올케하고 친정쪽에서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가끔씩 비추는 말은 동생부부가 서로 안맞아서 그러니 이혼을하는것이 올케가더 잘살게 될지 그건 모르는 일이라고 얘기를 해서 말다툼이 일어나고 하지요&lt;br /&gt;<br/>&gt; 지금 상황이 동생은 애둘이 딸린 남자가 되었고 올케는 홀홀단신이 되어있는 상태인데 만약 재혼을 하게된다면 누가 유리하게 되어있으며 애둘을 보시느라 친정부모님도 힘드시고 친정부모님 편찮으시면 내가 봐야되고 ...&lt;br /&gt;<br/>&gt; 지금상황이 이러한 상황인데 남이라도 말을 그렇게 안할텐데 어떻게 남편이라는 사람이 말을 그렇게 할수 있나 싶어 너무 화가나서 도저히 그냥못들은척 지나치게 되지를 않더라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답합니다 ...&lt;br /&gt;<br/>&gt; 어떠한 조언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7 Dec 2003 21:40: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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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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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7</link>
<description><![CDATA[글 잘&nbsp; 읽어보았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동생이 혹시 의존적이거나 책임감이 약한것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나 할까요?...다만 너무 인정이 많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껍니다. 누가 무슨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지요 ....특히 상대방이 안좋은 처지에 있다거나 해서 들어오는 부탁인 경우는 거의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지요. 그성격으로 인해서 사업이 잘된다고 주위에 알려지니까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많은 부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같이 동업식으로 돈만대고 운영은 자기가 하고 한다고 해서 돈을 대었다가 IMF 터지고 친구들이 다 망해먹고 그러다보니 돈을 뜯기게 되고.... &lt;br /&gt;<br/>사람들이 참 나쁜것이 집이라도 잡으려고 가보면&nbsp; 와이프 앞으로 해놓았고, 오히려 새로하는일에 자기도 같이좀 할 수 없냐는 식이니 ......&lt;br /&gt;<br/>또 다른 친구는 돈을 받아가고 싶으면 자기가 하던 것을 인수하라는 식이죠..더구나 그 금액으로는 안되니 돈을 더 내고 인수를 해라... 그렇게 해서라도 받으려고 인수를 하면 그것도 잘 안되고(결국 IMF 의 여파라고 보아야겠지요)&lt;br /&gt;<br/>암튼 동생은 냉정하게 자를것은 자르고 해야 하는데 그 성격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결국은 그성격 때문에 온 결과로 보아야지요&lt;br /&gt;<br/>&lt;br /&gt;<br/>올케가 집을 나간이유를 생각을 해보고 동생에게 그런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셨는데.... &lt;br /&gt;<br/>그런것에 대한 생각들도 온식구들이 다 해보았는데 .... 상담원님께서&nbsp; 언급하셨듯이 결국은 둘이서 서로 이해를 하려고 드는 부분보다는 자기의 생각이 더 옳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생각들을 한 상태라고 보아도 될텐데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lt;br /&gt;<br/>그쪽 친정엄마가 딸에게 코치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lt;br /&gt;<br/>&nbsp;남편이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도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에 생활비도 안들여오고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그쪽일 정리하면서 바로 막내동생일을 같이 하였음)&lt;br /&gt;<br/>&nbsp;아이가 둘이 있는 딸이 사위하고 마찰이 있으면 가정을 잘 꾸려나갈수 있게 조언을 해주고 그쪽으로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lt;br /&gt;<br/>저역시 살면서 남편과 시댁식구와의 마찰에서 친정엄마의 코치도 그랬었고 시어머니 역시 시누가 시댁과 남편에서의 마찰이 있을때면 오히려 사위편들을 드시면서 딸을 나무라시고...(나중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은 똑 같더라구요....다 내딸 잘살라고 그러는거지 사위가 잘하고 내딸이 잘못해서 그런것 만은 아니라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올케 친정어머니는 전혀 다르다고 봐야 겠지요....&lt;br /&gt;<br/>그것이 물론 시대 흐름에 따른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이해를 하려고 든다면 이해를 할수도 있겠지만.....&lt;br /&gt;<br/>지금 동생부부가 다시 합친다고 하더라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저렇게 코치를 했는데 앞으로도 또한 그러하지 않겠습니까?&lt;br /&gt;<br/>그래서 동생에게 동생이 잘못한 부분을 충분히 인식도 시키고 다시 합치게 하게끔 하고 싶은마음이 들다가도 ... 처음에 올케가 집을 나갔을때도 말도 못하는 아이를 놔두고 나갔다고 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했는데 가족들이 말리다 시피해서 다시 살수 있게해주었었는데...그것에 의한 결과가 애를 하나를 더 낳아놓고 또 나가서 오히려 동생의 상황을 더 안좋게 식구들이 만들어 준 결과가 되었으니 지금은 동생의 생각을 돌리려고 한다는 것이 더 나쁜 결과를 만들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어 그러지도 못하겠어요&lt;br /&gt;<br/>&nbsp;만약 올케 측에서 다시 살아보려고 한다면 ...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두번씩 그것도 친정엄마까지 동원을 해서 저렇게들 하는데 ...&lt;br /&gt;<br/>앞으로도 또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고 해서 꺼려지거든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은&nbsp; 그 사람들이 그럴사람들도 못되지만, 만약 자기들이 딸의 코치를 잘못해왔으니 그 부분을 깨닫고 인정을 하고 다시 올케가 들어온다면 그렇다면 다시는 집을 나가는 일은 없지 않겠느냐며 그렇게 된다면 다시 받아들일 용의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혼을 하겠다고 하는군요&lt;br /&gt;<br/>&lt;br /&gt;<br/>헌데 그 사람들이 과연 그럴른지..... &lt;br /&gt;<br/>&lt;br /&gt;<br/>어쨓든 두 부부인 당사자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은데 본인은 나오지도 않고 친정엄마가 끼어서 일을 해결하려고 드니 .....&lt;br /&gt;<br/>&lt;br /&gt;<br/>제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상담원님께서는 많은 경우의 사람들을 접해왔기때문에 여러가지 경우를 아시리라고 봅니다.&lt;br /&gt;<br/>이러한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른지요 &lt;br /&gt;<br/>&lt;br /&gt;<br/>물론 당사자인 부부들의 생각이 우선이겠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두 부부가 아닌 친정엄마가 끼어서 일을 이러한 방향으로 가게 하고 있으니...&lt;br /&gt;<br/>일의 해결이 더욱 힘들어지고 늦어지고 ... 그렇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러사람들의 경우에서 이와 비슷한 경우의 상담을 받아보신일이 있는지...만약 있다면 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떻게 해결이 되어서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는지 ...&nbsp; 궁금하군요..... &lt;br /&gt;<br/>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시면 조언과 곁들여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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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8 Dec 2003 12:20: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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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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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8</link>
<description><![CDATA[올케의 문제점에 대해 글에 의거해서만&nbsp; 추측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본인의 이야기가 아니고 제 3자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대답하기가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lt;br /&gt;<br/>만일에 올케의 가정환경이 맞다고 하면 아마도 친정어머니가 성격이 강하신 분일것이라 추측됩니다. 시어머니하고의 갈등도 그렇고, 큰 딸을 좌지우지 하는 것을 보아서도 그렇고 아마도 친정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셨으리라 추측이 되고, 그런 남편을 친정어머니는 많이 통제하셔서 싸움이 끊이지 않으셨으리라 추측됩니다. 이런 가정에서 성장할 때 만일에 어머니가 이 딸에게 많은 기대를 하면서도 동시에 통제를 하였다면 이 딸은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유아적이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이나 상황을 통제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면으로는 친정어머니에게 의존적일 것입니다. 심리적으로 의존적이기 때문에 감정적이라 모든 일에 자기중심적으로 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친정에 대한 집착도 심할 것입니다. 시집에 조금이라도 무엇인가를 하게되면 친정에 대해 마음이 쓰여 속상해할 것입니다.&lt;br /&gt;<br/>성격이 그리 쉽게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쪽에서 이혼을 요구한다면 굳이 붙잡을 필요가 있을런지요? 이런 경우에는 위자료도 줄 필요가 없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한 이후에 모은 재산만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위자료라는 것은 없습니다. 물론 한 쪽에서 주고자 하면 줄 수는 있지만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<br/>저의 자료실에서 경계선에 대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경계선이 약합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말하면 마음이 약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즉,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내 책임인지를 분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감정, 내 책임 모두 일정한 선을 분명히 그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분이기 때문에 올케같은 여자를 만나고도 문제점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데이트 중에도 자기중심적인 것이 보였을 텐데도 보지 못하고는 것이죠. 선을 넘어서도 잘해주려고만 할 것이고, 자기중심적인 올케는 이런 남자이기 때문에 좋아서 결혼을 하였을 것입니다.&lt;br /&gt;<br/>이혼을 하시더라도 동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반드시 상담을 받거나 저의 연구소 과목이라도 들으신 다음에 다른 사람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부인과 비슷한 사람 아니면 극단적으로 반대되는 사람을 만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글은 부분적인 자료에 의거해서 추정한 내용입니다.&lt;br /&gt;<br/>유익한 부분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파란하늘 wrote:&lt;br /&gt;<br/>&gt; 글 잘&nbsp; 읽어보았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동생이 혹시 의존적이거나 책임감이 약한것 아니냐고 하셨는데 그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나 할까요?...다만 너무 인정이 많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껍니다. 누가 무슨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지요 ....특히 상대방이 안좋은 처지에 있다거나 해서 들어오는 부탁인 경우는 거의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지요. 그성격으로 인해서 사업이 잘된다고 주위에 알려지니까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많은 부탁(?)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같이 동업식으로 돈만대고 운영은 자기가 하고 한다고 해서 돈을 대었다가 IMF 터지고 친구들이 다 망해먹고 그러다보니 돈을 뜯기게 되고.... &lt;br /&gt;<br/>&gt; 사람들이 참 나쁜것이 집이라도 잡으려고 가보면&nbsp; 와이프 앞으로 해놓았고, 오히려 새로하는일에 자기도 같이좀 할 수 없냐는 식이니 ......&lt;br /&gt;<br/>&gt; 또 다른 친구는 돈을 받아가고 싶으면 자기가 하던 것을 인수하라는 식이죠..더구나 그 금액으로는 안되니 돈을 더 내고 인수를 해라... 그렇게 해서라도 받으려고 인수를 하면 그것도 잘 안되고(결국 IMF 의 여파라고 보아야겠지요)&lt;br /&gt;<br/>&gt; 암튼 동생은 냉정하게 자를것은 자르고 해야 하는데 그 성격때문에 그러지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결국은 그성격 때문에 온 결과로 보아야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올케가 집을 나간이유를 생각을 해보고 동생에게 그런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셨는데.... &lt;br /&gt;<br/>&gt; 그런것에 대한 생각들도 온식구들이 다 해보았는데 .... 상담원님께서&nbsp; 언급하셨듯이 결국은 둘이서 서로 이해를 하려고 드는 부분보다는 자기의 생각이 더 옳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일이 이렇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생각들을 한 상태라고 보아도 될텐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lt;br /&gt;<br/>&gt; 그쪽 친정엄마가 딸에게 코치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lt;br /&gt;<br/>&gt;&nbsp; 남편이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도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에 생활비도 안들여오고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그쪽일 정리하면서 바로 막내동생일을 같이 하였음)&lt;br /&gt;<br/>&gt;&nbsp; 아이가 둘이 있는 딸이 사위하고 마찰이 있으면 가정을 잘 꾸려나갈수 있게 조언을 해주고 그쪽으로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lt;br /&gt;<br/>&gt; 저역시 살면서 남편과 시댁식구와의 마찰에서 친정엄마의 코치도 그랬었고 시어머니 역시 시누가 시댁과 남편에서의 마찰이 있을때면 오히려 사위편들을 드시면서 딸을 나무라시고...(나중에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은 똑 같더라구요....다 내딸 잘살라고 그러는거지 사위가 잘하고 내딸이 잘못해서 그런것 만은 아니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올케 친정어머니는 전혀 다르다고 봐야 겠지요....&lt;br /&gt;<br/>&gt; 그것이 물론 시대 흐름에 따른 사고방식의 차이라고 이해를 하려고 든다면 이해를 할수도 있겠지만.....&lt;br /&gt;<br/>&gt; 지금 동생부부가 다시 합친다고 하더라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저렇게 코치를 했는데 앞으로도 또한 그러하지 않겠습니까?&lt;br /&gt;<br/>&gt; 그래서 동생에게 동생이 잘못한 부분을 충분히 인식도 시키고 다시 합치게 하게끔 하고 싶은마음이 들다가도 ... 처음에 올케가 집을 나갔을때도 말도 못하는 아이를 놔두고 나갔다고 동생이 이혼을 한다고 했는데 가족들이 말리다 시피해서 다시 살수 있게해주었었는데...그것에 의한 결과가 애를 하나를 더 낳아놓고 또 나가서 오히려 동생의 상황을 더 안좋게 식구들이 만들어 준 결과가 되었으니 지금은 동생의 생각을 돌리려고 한다는 것이 더 나쁜 결과를 만들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어 그러지도 못하겠어요&lt;br /&gt;<br/>&gt;&nbsp; 만약 올케 측에서 다시 살아보려고 한다면 ...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두번씩 그것도 친정엄마까지 동원을 해서 저렇게들 하는데 ...&lt;br /&gt;<br/>&gt; 앞으로도 또 그러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고 해서 꺼려지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동생은&nbsp; 그 사람들이 그럴사람들도 못되지만, 만약 자기들이 딸의 코치를 잘못해왔으니 그 부분을 깨닫고 인정을 하고 다시 올케가 들어온다면 그렇다면 다시는 집을 나가는 일은 없지 않겠느냐며 그렇게 된다면 다시 받아들일 용의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혼을 하겠다고 하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헌데 그 사람들이 과연 그럴른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쨓든 두 부부인 당사자들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순서일것 같은데 본인은 나오지도 않고 친정엄마가 끼어서 일을 해결하려고 드니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은 상담원님께서는 많은 경우의 사람들을 접해왔기때문에 여러가지 경우를 아시리라고 봅니다.&lt;br /&gt;<br/>&gt;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른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당사자인 부부들의 생각이 우선이겠지만, 지금 같은 경우는 두 부부가 아닌 친정엄마가 끼어서 일을 이러한 방향으로 가게 하고 있으니...&lt;br /&gt;<br/>&gt; 일의 해결이 더욱 힘들어지고 늦어지고 ... 그렇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여러사람들의 경우에서 이와 비슷한 경우의 상담을 받아보신일이 있는지...만약 있다면 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떻게 해결이 되어서 지금은 어떻게들 살고 있는지 ...&nbsp; 궁금하군요..... &lt;br /&gt;<br/>&gt; 혹시 아시는 바가 있으시면 조언과 곁들여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18 Dec 2003 20:01: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나 잘하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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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3</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년이 다되가는 신혼입니다.&lt;br /&gt;<br/>요즘 남편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요&lt;br /&gt;<br/>다른게 아니라 남편은 늘 항상 바쁩니다. 회사일에..&lt;br /&gt;<br/>그래서 집에오면 늘 쉬고 싶어하지요&lt;br /&gt;<br/>저와 밖에서 지내는 시간을 힘들어 합니다.&lt;br /&gt;<br/>결혼후 처음맞는 생일도 피곤하단말만 연장늘어놓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자기 취미인 낚시엔 전혀 그런말이 없죠&lt;br /&gt;<br/>남편한테 더 짜증이 나는것은 다른것에 있습니다.&lt;br /&gt;<br/>조그만한 일에도 화를 잘 냅니다. 신혼여행부터 &lt;br /&gt;<br/>말에 조금 오해가 생기면 물건을 막 집어던지더군요&lt;br /&gt;<br/>그리고 계속 부부싸움이 나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합니다.&lt;br /&gt;<br/>저역시 다혈질인데 그런 폭력적 장면때문에&lt;br /&gt;<br/>조금 큰 싸움이 날법하면 말을 접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요즘은 조금만 짜증이 나도 눈을 부릅뜨고 목소리를 높입니다.&lt;br /&gt;<br/>일단 그 순간을 피하기 위해 말을 접어버리지만&lt;br /&gt;<br/>집에 혼자있는 하루종일 화가난 그순간을 생각하며&lt;br /&gt;<br/>속을 끓이고 있습니다.&lt;br /&gt;<br/>나중에 타이밍을 맞추어 그때일은 뭐가 잘못되었고 그러지 말라고하면&lt;br /&gt;<br/>너나 먼저 잘하라며 반성의 기색은 찾아볼수 없습니다.&lt;br /&gt;<br/>포기하고 관심끊고 살면 편하겠지만&lt;br /&gt;<br/>평생 그렇게 할수도 없고.&lt;br /&gt;<br/>사소한 일까지 챙기지 않으면 호통이 옵니다.&lt;br /&gt;<br/>결혼전엔 않그랬는데&lt;br /&gt;<br/>신경질적인 남편이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저한테 소리지를땐 정말 자존심이 너무상해서...&lt;br /&gt;<br/>남편한테 기죽어 사는제가 너무 싫은데&lt;br /&gt;<br/>남편의 성격을 바꿀 좋은 묘안이 없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
</dc:creator>
<dc:date>Thu, 11 Dec 2003 15:33: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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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너나 잘하라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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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4</link>
<description><![CDATA[&nbsp;  먼저 답변이 너무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lt;br /&gt;<br/>왜 내 글에만 답변이 올라오지 않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  요즘 남편과의 관계가 어려우시군요. 특히 남편이 신경질을 많이 부리고, 다툴 때는 폭력적이 되어 대화가 되지 않아서, 님의 마음이 점점 닫혀가는 것을 느끼시는군요. 남편의 성격을 바꿀어 놓을 수 있는 묘안을 찾는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런 묘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그런 생각을 가지고 남편에게 접근하기 때문에 남편의 입에서 너나 잘하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  우선 남편이 성장한 가정의 문화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시부모님께서 어떤 상호작용을 하고 계시는지 보십시오. 남편의 마음 속에는 기본적으로 분노가 쌓여있는 것 같은데 그것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살펴보세요. 성장과정 중에 남편과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요? 부모님이 지나치게 통제적이지는 않았는지요? 또 회사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남편은 인정받기 위해 애를 쓰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남편의 분노는 답답이님과 결혼하기 전부터 자기 속에 쌓아두고 있었던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신경질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알아보고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두번 째로는 두 분의 의사소통과정에 대해 살펴보십시오. 님의 글에 따르면 두 분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남편은 소리지르고 욕을 하고, 그렇게 되면 님은 입을 다물게 되고, 혼자서만 속을 끓이며 말할 때를 기다렸다가 감정을 표출하게 되는 식입니다. 그러다 보면 감정이 부풀려진 채로 있기 때문에 자연히 님의 말은 비난조가 되기 쉽고 그에 대한 남편의 반응 역시 곱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이 바뀌어야만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단지 나 자신이 어떻게 느끼고 있으며, 남편에게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때 그때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식의 의사소통을 해야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이 부모님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아내를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자상한 남편 노릇을 하지 못한다면, 이제부터 두 분 사이에서 친밀한 부부의 모습을 새롭게 만들어나가기 위해 답답이 님이 부단한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4 Dec 2003 11:51: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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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움받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1</link>
<description><![CDATA[충분한 설명이 못된것같아 몇자 더 적습니다.&lt;br /&gt;<br/>신혼때부터 싸움후엔 절 끈으로 포박하고 문앞에서 절 감시하면서 애원을하며 제게 이혼만은 안된다며 애원했습니다.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었지요. 제가 충분한 설명을 하고 우리가 헤어질수 밖에 없는이유(성격차이, 이유없이 감시하고 친정식구들과 접촉하는걸 싫어함)를 들면 제가 자기 인생을 완전히 망쳐놓은 사람이라며 차라리 절보고 죽으라고했습니다. 그래야만이 우리의 싸움은 끝이라고..시어미니가 우리의 불화를 아시고선 아이도 없으니 이혼하라시며 &#039;니가 싫어 헤어지는 거니 위자료는 없고 몸만 나가라&#039;고 하실때도 전 기뻤습니다.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저 남편으로부터 벗어나는길이 유일한 저의 희망이었으니까요.&lt;br /&gt;<br/>하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문제만큼은 남편은 완강합니다.&lt;br /&gt;<br/>양가 부모가 절대적으로 둘이는 같이 살수 없다고,누구보다도 이혼을 원하지만 식구들을 통틀어 이혼을 반대하는 사람은 오로지 남편뿐이고 전 그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남편을 피해 가출도 여러번. 그때마다 남편은 제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면서도 제 주변사람들로부터 저를 고립시키기 위해 별 수단을 다썼지요.&lt;br /&gt;<br/>제가 어디서 아주 편안히 생활하는줄 착각하나봅니다.&lt;br /&gt;<br/>제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3개나 만들어 쓰고 &lt;br /&gt;<br/>다니던 직장 상사에게 전화해 마치 이유없이 아내가 가출이라도 한것처럼 말하곤 퇴직금을 빼돌리려하고 형부의 폭행으로 지방에서 은둔하던 언니 위치를 귀신처럼 찾아내 협박하고 형부 부모에게까지 발설을 하는가하면(지금 언니는 이혼)제부 사무실에 찾아가 직원이 있건 없건 제 문제를 거론하고 만삭이 된 동생에게 찾아가 터무니 없이 하소연을 하고 친정 부모에게 수시로 찾아가 거짓말을 일삼는등..그런 사정을 분명히 제가 들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자신에게 연락을 취할때 그걸 빌미로 저를 잡으려는 속샘이었습니다. 집에 전화는 도청이 되어있고 도청기도 항상 휴대하고 다녔죠. &lt;br /&gt;<br/>지능적인 남편에게 잡혀 질질 끌고 갈때 차라리 전 편했습니다.&lt;br /&gt;<br/>모든걸 오늘 완전히 끝을 내기로 했고 단단히 각오했지만&lt;br /&gt;<br/>남편은 절 집에 가두곤 마치 아무일도 없던 사람처럼 행동했습니다.&lt;br /&gt;<br/>고성과 막말이 오가며 싸우던중 남자 생겼냐며 폭행을 서습치 않길래 &lt;br /&gt;<br/>저도 갈때로 가자싶어 생겼다고 널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했고 &lt;br /&gt;<br/>남편은 갑자기 겁을 먹기 시작하더니 시댁 식구들을 모두 집합시키곤 이젠 더이상 더러워서 저랑 못살겠다며 완전히 이혼 할 사람처럼 굴더군요.&lt;br /&gt;<br/>대신 위자료로 5천만원을 달라며,시어머니는 한술 더떠 아이를 대통령 만들어야하니 2억을 달라고..이 모든 광경을 아이는 모두 보았습니다.&lt;br /&gt;<br/>친정에도 연락해 이혼한다고.&lt;br /&gt;<br/>그런 사람이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저에게 애원을 하는데 정말 이젠 미치겠더군요.&lt;br /&gt;<br/>남편과 사는동안 전 효부도 아니었고 내조 잘하는 아내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lt;br /&gt;<br/>친구들은 물론 식구들과도 멀어질만큼 멀어져 어디에도 제 진심을 하소연 할곳이 없습니다.&lt;br /&gt;<br/>신경도 많이 쇠약하고 예민해져 한때(구속되었다가 10일만에 풀려남)는 집문밖에만 나가도 모든 사람들이 저에 일을 다 알고 있는것처럼 여겨지고 옆집 사람들에게조차 다가갈수 없었습니다.&lt;br /&gt;<br/>별안간에 시어머니를 존속상해한 파렴치한이 되어있었고 모든게 남편탓이라는 피해의식속에 살며 이제 제 주변에 지푸라기조차 없습니다.&lt;br /&gt;<br/>저라는 존재는 세상에 피해만 주는 존재이고 전 더이상 인정받을 가치도 없는 사람. 점점 나락으로 빠져들때쯤 관찰소 선생님의 조언으로 정신과에 상담차 갔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남편을 향한 제 감정은 이젠 걷잡을수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고 밤마다 제게 부부 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이 이젠 짐승만도 못한 사람으로 여겨져 절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얼마전엔 싸움끝에 제게 구속이나 된 주제에 창피하지도 않냐는 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남편을 정말 죽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고 새벽에 귀가하는 남편을 보면 오늘도 무사히 들어온것이 절 짜증나게합니다. 끔찍한 생각이지요.&lt;br /&gt;<br/>가끔 외롭다고 느끼거나 우울해지면 술로 달래고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준이
</dc:creator>
<dc:date>Wed, 10 Dec 2003 17:40: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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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움받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2</link>
<description><![CDATA[&nbsp;  재준님은 현재 결혼 9년차이면서도 한번도 결혼 생활을 통해 행복감을 느낀적이 없을 만큼 심한 불안과 다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재준님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부부간의 갈등이 많은 것은 자신의 성장배경과도 무관하지 않을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우리는 태어나서 가장 먼저 관계를 맺게되는 남성이 아버지일텐데, 재준님이 아버지를 통해 가지게 된 남성상은 극히 부정적이고, 더구나 아버지가 엄마를 학대하는 모습을 늘 보면서 공포에 떨면서 자라왔다는 사실은 자신의 남성에 대한 이미지에 치명적인 결과를 미친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지금 남편과의 문제는 서로의 성격이 안 많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남편의 폭력성도 커다란 문제가 되지만 재준님 자신의 믄제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이를 위해서 상담을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니, 상담은 계속 받으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또한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을 하고 싶은 재준님에게 남편이 이혼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정도의 결혼 파탄이 났다면 부부관계를 유지하면서 결혼생활을 하기에는 너무 힘든 단계까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먼저 자신의 문제를 돌아보아, 자신의 문제와 부부간의 문제를 분리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갈등해결의 방법이 꼭 이혼이라고 마음에 정하셨고, 이혼이 자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재준님의 선택이라면 이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혹 남편이 이혼을 반대한다고 할지라도 이혼사유에 해당하는 6가지 항목 중 이혼사유가 포함되어 있다면 합의이혼이 아닌 소송이혼도 가능하다고 보여짐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참고로 소송이혼이 가능한 6가지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lt;br /&gt;<br/>1. 배우자에게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lt;br /&gt;<br/>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할 때&lt;br /&gt;<br/>3. 배우자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lt;br /&gt;<br/>4, 배우자로부터 자기의 직계존속이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lt;br /&gt;<br/>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lt;br /&gt;<br/>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lt;br /&gt;<br/>&lt;br /&gt;<br/>&nbsp;  위의 사항을 잘 점검해 보시고 재준님이 현명하게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1 Dec 2003 23:34: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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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30</link>
<description><![CDATA[갑자기 컴퓨터가 잘못돼서...&lt;br /&gt;<br/>몇달전 남편이 저를 지방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하고 목을 조르는등 저에게 완전히 정을 떼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진단서를 떼놓고 이혼수속을 밟으려는도중 시어머니와의 싸움으로 구치소에 수감되었었고 지금은 다시 재결합해서 살고 있지만 그때의 충격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가장 힘든것은 남편이 저에게 부부관계를 요구해올때마다 &lt;br /&gt;<br/>지난 일이 생각나고 악몽과 불안으로 불면증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lt;br /&gt;<br/>저희부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채 그냥 몸만 같이 살고 있고 사소한 의견충돌만 있어도 제가 걷잡을수없이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lt;br /&gt;<br/>돌아서면 별일 아닌일인데 그 당시엔 제 감정을 통제할수 없습니다. &lt;br /&gt;<br/>아이도 불안해 하고 이런 상태로 부부관계를 유지 할수 없고 &lt;br /&gt;<br/>오로지 이혼만이 제가 살길같습니다. &lt;br /&gt;<br/>저역시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들지만 지난 일을 절데 용서 할수가 없고&lt;br /&gt;<br/>이제는 남편쪽에서 저에게 질려 먼저 이혼을 주장했으면하는게 제 소망이 돼버렸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해 해야하는지 도움바랍니다&lt;br /&gt;<br/>정리가 잘안돼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준이
</dc:creator>
<dc:date>Wed, 10 Dec 2003 00:55: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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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9</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생활9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보호감호소에서 몇개월째 상담을 받고 있으며 그곳 선생님의 소개로 여기에 제 사연을 올리고 도움을 받고자합니다. 지금 제게 가장 힘든 문제는 더이상 남편과 혼인생활을 지속해 나갈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부부는 하루에 거의 한마디의 대화도 없으며 부부관계 또한 거의 없습니다.(제가 일방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태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고 새삼스럽게 제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있어서 더이상 이런 가정속에서 이기적인 부모로 인해 아이가 더 상처 받을것이 두렵다는 것입니다. 이미 아이는 여러가지 충격적인 목격으로 또래 아이에 비해 성숙하고 점점 내성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점을 염려해 화목한 가정을 이끌어야한다는 제 마음도 이젠 거의 포기 상태이고 남편에겐 조금도 마음이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으례 부부가 싸움도 하고 화해도 하는 보통의 가정이 아닌 저희 부부는 아주 사소한 문제에도 제가 발끈하고 그때마다 이혼을 요구하고 있지만 남편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부부문제는 연예시절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니 저의 불우했던 어린시절이 더 문제인것같아요. 아버지의 술주정이 문제였습니다. 그때 아직 막내 아들이 태어나기전 아들못낳은죄로 엄만 모진 학대를 받으셨고 저희 세자매는 항상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얼음 걷듯 살았습니다. 엄마가 매를 맞으시다가 집을 나가시면 그때부터 저흰 서로를 부둥켜안고 울다 지쳐 잠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어린나이이지만 제눈엔 차마 인간으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런아버지를 엄만 늘 수면제를 물에 타서 먹여 재우셨고 그 심부름을 할때마다 차라리 이혼을 하지 왜 같이 살면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나하는 생각에 엄마마저도 저에겐 미움에 대상이었죠. 의처증까지 있어 별 사소한 문제에도 저희앞에서 엄마를 화냥년,갈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해대는 아버지, 이혼운운하면서도 언제 그랬냐는듯 아버지의 먹거리를 챙기는 엄마. 음악과 책은 저에게 그나마 기댈수 있는 위안이었고 얼른 커서 이 지옥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고싶은 마음뿐이었습니다. 좋아하는 피아노도 아버지의 반대로 배우지 못했고 인문계고등학교 합격통지서를 받고도 등록금을 못내 상업전수학교로 갈수밖에 없었을때 전 차라리 부모가 아니라 웬수였습니다. 졸업후 바로 직장생활을 하며 권위적인 아버지에게 벗어나 동생과 자취를 하며 지냈습니다. 남편과는 그 생활을 정리할때즈음 만난것이고 아직 남자나 결혼에 대한 계획도 뭣도 없을때였지만 남편은 첫눈에 반했다며 저에게 프로포즈를 했고 그걸 거절할때마다 전 어딘가로 끌려가 맞기도하고 감금도 당했습니다. 남편은 평소 순한양같아 보이지만 한번 마음먹은 일이 되지 않으면 아주 난폭해지고 그런모습을 보며 겁을내는 저에게 눈물로 호소하는등 선악의 양면성을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또 언제나 마무리는 성관계를 하고나야 안심을 하는...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무척 호희적인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지금에와서 후회되지만 저도 왜 제가 결혼까지 했는지..일종에 노예근성이었던것같아요. 저를 구속하려고하면 할수록 저는 벗어나고싶어했고 신혼생활부터 저희부부로 인해 양가 부모님은 하루도 마음 편할날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장남이었고 부모님은 10년전 이혼. 어머님이 생활력이 강해 혼자 힘으로 3형제를 혼인시키셨습니다. 그나마 남편이 순경으로 재직하고 있을당시 전 남편이 무능력하리라곤 게으른 사람이라곤 생각지못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을 했고 저도 알뜰하게 살림해 큰돈은 못벌어도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었지요.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한달전 남편은 뇌물문제로 해고를 당했고 그 충격으로 전 보름앞당겨 출산을 했고 남편은 6개월 후 시댁에서 반대하는 개인택시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자기 사업이나 마찬가지인데 남편은 사소한 부부싸움만 있어도 일을하지 않았고 남편에 대한 저의 실망감과 무너진 신뢰란건 이루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성격차이 많고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이었지만 그나마 남편의 성실성 하나만큼은 너무 믿었기에 그 때부터 남편에 대한 증오와 미움은 걷잡을수가 없었고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도 전 점점 술에 의존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남편이 하는 말이나 행동.도무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고 점점 남편을 무시했습니다.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충동도 여러번. 9년동안의 결혼생활동안 행복했던 때는 우리 아이가 태어났을때뿐인것같습니다.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면 아이를 핑계로 또는 저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준이
</dc:creator>
<dc:date>Wed, 10 Dec 2003 00:38:30 +0900</dc:date>
</item>


<item>
<title>김영애소장님! 급히 도움 요청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상담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곳입니다. 한국에 있다면 이 곳을 추천했을 텐데, 혹시 이 근처에 있는 믿을만한 한인 상담 전문가를 소개시켜주실 수 있을런지요?&lt;br /&gt;<br/>제가 직접 찾아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위기 상황인데다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터여서 꼭 소장님께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lt;br /&gt;<br/>전화도 드리겠습니다. 번거러우시더라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망
</dc:creator>
<dc:date>Mon, 08 Dec 2003 15:1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김영애소장님! 급히 도움 요청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8</link>
<description><![CDATA[그 곳에 있는 상담자는 제가 잘 몰라 추천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lt;br /&gt;<br/>간사와 의논하였습니다. 가끔 외국에 있는 분하고 전화상담을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그 곳 사정을 알고 있는 분하고 먼저 면담을 하고 난 후에 상담을 계획하고 원하시면 전화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lt;br /&gt;<br/>연구소로 전화하셔서 절차에 대해 의논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소망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상담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곳입니다. 한국에 있다면 이 곳을 추천했을 텐데, 혹시 이 근처에 있는 믿을만한 한인 상담 전문가를 소개시켜주실 수 있을런지요?&lt;br /&gt;<br/>&gt; 제가 직접 찾아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위기 상황인데다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터여서 꼭 소장님께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lt;br /&gt;<br/>&gt; 전화도 드리겠습니다. 번거러우시더라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8 Dec 2003 18:01:3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을 자꾸 의심 하게 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5</link>
<description><![CDATA[몇개월전 남편의 핸드폰으로오는 어떤여자의 전화를 몇번받고 나서 부터 그여자와 남편과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부터 긴가민가하는 이상한 행동은 있었지만 통화내역을 몰래확인했을때 자주 통화했던 그전화번호였습니다. 내가 너무 예민한것 같아 생각을 다른쪽으로 돌려보며 잊으려고 생각했지요. 남편의 직업상 여러사람을 만날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은 여자의 육감이랄까 예사롭지 않는 신경이 자꾸 갔읍니다. 남편도 뭔가숨기려고 애쓰고 이상한 행동특히 핸드폰에 비밀번호를 해놓기도하고 현재는 풀어놨습니다. 지금은 피시폰을(무선인터넷. 전화도 가능한 전자수첩도 되는 피디메이폰)을 산후 비밀번호도 풀어놓고 끼고만 있던 핸드폰도 충전기에 꼽아놓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많은 사람과 술먹는 자리에서 하는 말중에 신경이 쓰이는 말들을 가끔하는데 아는애가 벨소리 구분을 해줬다기도 하고(집에서오는소리구분)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전화 하지 말라고 집사람이 오해한다고 말 했다는 소리도 하고 술기운에 한 말들이죠 내가 본인을 의심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행동에 조심을 하는것 같았어요. 가정과 직장에 성실한 사람을 괜히 의심하는것 아닌가 나를 질책해보기도 하고 의부증이 아닌가 고심도 해보지만 자주통화하는 또 자주 만날지도 모르는 그여자와의 관계가 궁금했습니다.&nbsp; 그여자 전화번호를 보여주며 혹시 아는 전화번화냐고 해도 모른다고 하니 그렇게 자주 통화하는 사실을 안 상태에서 그렇게 말을 하니 내가 더욱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괜한 사람 오해하고 의심하는게 아닌지 물어봤다가 기분만 서로 상하게 되지나 않을까 아니겠지라고 지금껏 모른척해오고 있지만 의심의 꼬리는 나를 더욱 괴롭히고 있답니다. 내가 자기를 믿어주지않고 의심한다는 말에 나에대한 실망감과 대화가 없는 실정에서 현재 조금씩 잘해주고 있는 시점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것 아닌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물어봐서 속시원히 알아볼까 아니다 라고 믿어주던지 망설이고 있지만 그것도 잠시적인 것뿐 혹시난 하는 남편의 바람피는중은 아닌지 의심은 나를 계속 괴롭힙니다. 행동행동이 연결이 되면선 기정사실화로 느껴지면서 의부중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가 느낄정도로 불안함과 상상하고 증거확인을 위해 여러가지 확인을 해보기도 하다가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 내자신을 추스리면 안그렬러고 행동하죠. 남편을 더 잘해주고 즐거운 모습으로 생활을 하면서 중간중간 우울증이 오면서 아무일도 하지 않는 그런날이 반복이 되고 있어요. 기회를 만들어서 솔직이 내마음을 말하려고 합니다. 사실이라고 말하면 그 후의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두려워 심약한 나의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속만 타들어가고 있죠. 두사람의 사이을 어느정도 확인을 한후 물어볼려고 합니다.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관계가 소원해지면 어떻하죠.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
</dc:creator>
<dc:date>Sun, 07 Dec 2003 20:04: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을 자꾸 의심 하게 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6</link>
<description><![CDATA[ 남편에 대한 의심과 불안 두려움으로 정말 힘든 하루 하루를 지내고 계신듯하여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남편에게 잘 해주며 즐거운 척 회유를 하고 계시지만, 마음 내면에는 심한 불안과 두려움,우울함을 느끼시고, 의심과 상상으로 괴로우며 무력감으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그런 날들이 반복되고 계십니다. 확인하고 싶지만&nbsp; 사실일까 두렵고 관계가 소원해질까 두려워 이도저도 못하고 속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lt;br /&gt;<br/>이런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바라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034; 나&#034; 는 어떤 사람입니까?&lt;br /&gt;<br/>보통 남편의 외도가 의심이 되면 먼저 배신감과 분노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님은 불안과 두려움 우울 무력감을 심하게 경험하고 계십니다. 왜 그럴까요? 정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혹 내면에 오래된 불안과 두려움을 갖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요? 남편에게 의존적으로 매달려있는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내면에 힘이 하나도 없는것처럼 느끼고 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nbsp; 님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nbsp; 자신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살다보면 부부관계에 원치 않았던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문제를 파악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깨달아 서로 노력하면 오히려 친밀감을 회복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lt;br /&gt;<br/>두 분의 부부관계를 살펴보고, 각자가 가진 심리 내적인 문제는 없는지, 두분은 어떤식으로 대화를 나누고 행동하는지, 두 분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러기 위해서는 님이 힘을 가지셔야 합니다. 행복해질 책임은 &#034;나&#034;에게 있습니다. 님의 안에 있는 삶의 에너지를 만나기 위해 필요하시면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하셔서 행복해지는 길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행복 wrote:&lt;br /&gt;<br/>&gt; 몇개월전 남편의 핸드폰으로오는 어떤여자의 전화를 몇번받고 나서 부터 그여자와 남편과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전부터 긴가민가하는 이상한 행동은 있었지만 통화내역을 몰래확인했을때 자주 통화했던 그전화번호였습니다. 내가 너무 예민한것 같아 생각을 다른쪽으로 돌려보며 잊으려고 생각했지요. 남편의 직업상 여러사람을 만날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은 여자의 육감이랄까 예사롭지 않는 신경이 자꾸 갔읍니다. 남편도 뭔가숨기려고 애쓰고 이상한 행동특히 핸드폰에 비밀번호를 해놓기도하고 현재는 풀어놨습니다. 지금은 피시폰을(무선인터넷. 전화도 가능한 전자수첩도 되는 피디메이폰)을 산후 비밀번호도 풀어놓고 끼고만 있던 핸드폰도 충전기에 꼽아놓을 정도로 여유가 생겼나 봅니다. 많은 사람과 술먹는 자리에서 하는 말중에 신경이 쓰이는 말들을 가끔하는데 아는애가 벨소리 구분을 해줬다기도 하고(집에서오는소리구분) 오늘은 쉬는 날이니까 전화 하지 말라고 집사람이 오해한다고 말 했다는 소리도 하고 술기운에 한 말들이죠 내가 본인을 의심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행동에 조심을 하는것 같았어요. 가정과 직장에&gt;&nbsp; 성실한 사람을 괜히 의심하는것 아닌가 나를 질책해보기도 하고 의부증이 아닌가 고심도 해보지만 자주통화하는 또 자주 만날지도 모르는 그여자와의 관계가 궁금했습니다.&nbsp; 그여자 전화번호를 보여주며 혹시 아는 전화번화냐고 해도 모른다고 하니 그렇게 자주 통화하는 사실을 안 상태에서 그렇게 말을 하니 내가 더욱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괜한 사람 오해하고 의심하는게 아닌지 물어봤다가 기분만 서로 상하게 되지나 않을까 아니겠지라고 지금껏 모른척해오고 있지만 의심의 꼬리는 나를 더욱 괴롭히고 있답니다. 내가 자기를 믿어주지않고 의심한다는 말에 나에대한 실망감과 대화가 없는 실정에서 현재 조금씩 잘해주고 있는 시점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것 아닌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물어봐서 속시원히 알아볼까 아니다 라고 믿어주던지 망설이고 있지만 그것도 잠시적인 것뿐 혹시난 하는 남편의 바람피는중은 아닌지 의심은 나를 계속 괴롭힙니다. 행동행동이 연결이 되면선 기정사실화로 느껴지면서 의부중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가 느낄정도로 불안함과 상상하고 증거확인을 위해 여러가지 확인을 해보기도 하다가 내가 왜이런지 모르겠다 내자신을&gt;&nbsp; 추스리면 안그렬러고 행동하죠. 남편을 더 잘해주고 즐거운 모습으로 생활을 하면서 중간중간 우울증이 오면서 아무일도 하지 않는 그런날이 반복이 되고 있어요. 기회를 만들어서 솔직이 내마음을 말하려고 합니다. 사실이라고 말하면 그 후의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 두려워 심약한 나의 마음에 아무것도 못하면서 속만 타들어가고 있죠. 두사람의 사이을 어느정도 확인을 한후 물어볼려고 합니다.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관계가 소원해지면 어떻하죠.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0 Dec 2003 12:05:38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3</link>
<description><![CDATA[어릴때 부터 어머니가 넘 밖으로만 도십니다.지금 성인이 된지금도 그렇구요.집에 아프신 아버지를 놔두고 맨날 나가서 술만 드시고 새벽에 들어오는게 일주일에 4-5번입니다.넘 화가나서 한마디 하면 오히려 자기맘 몰라준다고 하면서 더 그럽니다.자식복이 없다니 그런말만 하시구 정말 짜증납니다,집안 식구 모두가 다 홧병이 났습니다.아버지는 그런 어머니 &#46468;문에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정말 화가 나 미치겠습니다.차라리 어머니가 집에서 나갔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어린시절 병이 나기전에는 어머니를 이해하려고 했지만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이건 정말 아니다고 생각이 듭니다.가슴속에서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막상 화를 낼려면 어머니는 또 화를 낼수 없게 만드십니다. 괜히 잘해주고 그래서요.제가 너무 어머니한테 매달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니 어머니의 대한 의존심이 원이이라고 그러는데 무슨 말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가 없군요.지금은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어머니는 걱정하는듯이 하면서 표정이나 말로 돈이 없으니까 안받길 은근히 원합니다.아버지는 그래도 낫는게 먼저라고 하시는데 경제권을 어머니가 다 가지고 계시니 우찌 할수도 없구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어머닌 제가 자신이 시키는데로 다 할길 바라시고 전 어머니의 노리개 밖에 안된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그렇다고 어머니한테 화도 맘대로 못내겠습니다, 자신이 없기 &#46468;문이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정말 답답합니다.10년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전 평생이래 살아야하나요?시간이 지나면 더 낫기 어렵다고 하는데 더더욱 초조해집니다.제 자신을 찾고싶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꽃
</dc:creator>
<dc:date>Sun, 07 Dec 2003 03:50: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너무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참으로 힘든 세월을 살아 오셨습니다. 분노, 좌절, 원망, 무력감등등 부정적인 감정의 홍수 속에서 익사하지 않고 살아 내신것과 그리고 더 나아지고자 애쓰는 현재의 모습이 참 훌륭하게 느껴집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묻겠습니다. 위와같은 부정적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 것이지요?&nbsp; &lt;br /&gt;<br/>어머님때문이라고 줄줄이 적어 놓으셨군요. 그러면 당신이 행복해 지는 것과 불행해 지는 것은 모두 어머니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인가요? 어머님이 잘하면 나는 행복하다. 못하면 불행하고... 이것이 바로 의존심 입니다. 누군가 당신 옆에 딱 붙어 있으면서 당신이 잘 살아가면 기뻐하고 당신이 좀 잘 못살면 괴로워 하고 화를 내고 한다면 어떨까요?&lt;br /&gt;<br/>어머님도 힘든 생을 살아가는 한 인간일 뿐입니다. 물론 어머니로서 역할을 잘 못하신 것 같지만 그분은 그분이 해석하는 상황에서 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겁니다. 비록 그것이 잘못 되었다해도 누구라도 돌을 던질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어릴때는 엄마의 일거수 일투족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당신은 성인 입니다. 어머니의 삶은 어머니 책임으로 접어 두시고 이제 당신은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성인인 것입니다. 언제까지 어머니에게 의존하고 또 의사에게 의존하실 겁니까?&lt;br /&gt;<br/>&lt;br /&gt;<br/>&nbsp;아버지와 어머니를 하나의 원에 그리시고 당신은 좀 떨어져서 독자적인 원속에 들어가 그 안에서 잘 살아나가는 것을 설계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나는 어머니때문에 잘 못살았노라하면 누가 불쌍하다면서 행복을 가져다 줄까요? &lt;br /&gt;<br/>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온전히 나의 책임입니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책임회피일 뿐입니다. 물론 그동안 살아오신, 내몸에 완전히 껌처럼 붙어있는 방식을 떼내고 바꾼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포기할건가 그래도 해내고 말것인가는 또한 나의 선택이지요. &lt;br /&gt;<br/>&lt;br /&gt;<br/>시작하셨으니 반은 하신거지요. 나머지 반을 해 나가는데 어렵고 길이 잘 안보일 때도 있지요 그때는 상담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그러나 성공의 열쇠는 변하지 않는 상황안에서도 나는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의 의지이겠지요. 그리고 분명 길은 있습니다. 부디 정진하셔서 자신에게 행복을 스스로 주실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9 Dec 2003 12:17: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성격장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0</link>
<description><![CDATA[안녕 하세요.&lt;br /&gt;<br/>형으로서 하두 답답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<br/>남동생 38살 5년전 이혼하고 5살 남자 조카와 함께 분가했다가 &lt;br /&gt;<br/>이혼으로 인하여 노부모집으로 합가 이혼사유 알콜중독 &lt;br /&gt;<br/>조카는 할머니가 여지껏 키웠구요.&lt;br /&gt;<br/>지금도 이혼을 왜 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고 노부모에게 미안한 마음과&lt;br /&gt;<br/>죄책감도 없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로 살아가고 있고 술만 먹었다하면 &lt;br /&gt;<br/>난동을 피우고 칼을 들고 어머니를 죽인다고하고 집을 불지르겠다고하고&lt;br /&gt;<br/>참 무섭습니다.&lt;br /&gt;<br/>그러던중 올 7월에 알콜크리닉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는데 어머니가 안스러워서 한달만에 퇴원시켰습니다.&lt;br /&gt;<br/>그후도 계속 술만 마시면 부수고 어머니 구타로 형인 제가 존속상해죄로 고소하려고 했지만 노부모의 만류해서 고소를 못했어요&lt;br /&gt;<br/>이렇듯 아버지,어머니는 늘 불안과 초조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요번 11월말에 또 (알콜중독)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켰는데 주치의사 하시는 말씀이 알콜중독보다도 성격장애가 있다고 말씀하시니 어떤것인지 참 궁금합니다&lt;br /&gt;<br/>성격장애의 치료는 가능한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희망
</dc:creator>
<dc:date>Fri, 05 Dec 2003 13:37: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성격장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1</link>
<description><![CDATA[알콜 중독은 분명합니다. 알콜중독과 인격장애가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만 본인을 보지 않고는 제가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한테 문의를 하시고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사회적, 또는 경계선적 인격장애가 아닐까 짐작만 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분명한 것은 부모님의 태도입니다. 입원을 시키셔야 되는데 불쌍하다고 퇴원시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로 이러한 단호하지 못한 부모님의 성격이 동생의 성격형성에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형이 우선 상담을 받으셔서 가족이 어떻게 앞으로 이 문제를 다룰지에 대해서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은 이미 객관적으로 정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을 상실하였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희망 wrote:&lt;br /&gt;<br/>&gt; 안녕 하세요.&lt;br /&gt;<br/>&gt; 형으로서 하두 답답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<br/>&gt; 남동생 38살 5년전 이혼하고 5살 남자 조카와 함께 분가했다가 &lt;br /&gt;<br/>&gt; 이혼으로 인하여 노부모집으로 합가 이혼사유 알콜중독 &lt;br /&gt;<br/>&gt; 조카는 할머니가 여지껏 키웠구요.&lt;br /&gt;<br/>&gt; 지금도 이혼을 왜 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고 노부모에게 미안한 마음과&lt;br /&gt;<br/>&gt; 죄책감도 없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로 살아가고 있고 술만 먹었다하면 &lt;br /&gt;<br/>&gt; 난동을 피우고 칼을 들고 어머니를 죽인다고하고 집을 불지르겠다고하고&lt;br /&gt;<br/>&gt; 참 무섭습니다.&lt;br /&gt;<br/>&gt; 그러던중 올 7월에 알콜크리닉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는데 어머니가 안스러워서 한달만에 퇴원시켰습니다.&lt;br /&gt;<br/>&gt; 그후도 계속 술만 마시면 부수고 어머니 구타로 형인 제가 존속상해죄로 고소하려고 했지만 노부모의 만류해서 고소를 못했어요&lt;br /&gt;<br/>&gt; 이렇듯 아버지,어머니는 늘 불안과 초조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요번 11월말에 또 (알콜중독)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켰는데 주치의사 하시는 말씀이 알콜중독보다도 성격장애가 있다고 말씀하시니 어떤것인지 참 궁금합니다&lt;br /&gt;<br/>&gt; 성격장애의 치료는 가능한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8 Dec 2003 18:07: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성격장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22</link>
<description><![CDATA[답답한 마음에 글을 띄우셨지만 한순간에 해결될 수 있는 치료법을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성격장애는 발병 시기가 청소년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일상적인 상황의 변화에 대해서도 적절히 반응할 수 없는 지속적인 정서적 행동적 특징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격장애자는 정신과적 도움이나 상담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자신들의 문제를 부인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어렵습니다. 예를들면, 동생의 경우에는 차별 대우 또는 인정을 못받았다던지 등등 어린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나 상대방 또는 세상에 대하여 매우 왜곡된 성격을 형성하여 온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만약 노부모님처럼 동생이 변할 것이라고 기대하면 가족 모두 지치고 분노를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님께서 동생과 대화할 기회가 생기신다면, 동생은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 약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동생의 심리적으로 채워지지 않은 기대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다른 가족 중에도 알콜중독이나 충동성이 강한 분이 계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희망 wrote:&lt;br /&gt;<br/>&gt; 안녕 하세요.&lt;br /&gt;<br/>&gt; 형으로서 하두 답답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<br/>&gt; 남동생 38살 5년전 이혼하고 5살 남자 조카와 함께 분가했다가 &lt;br /&gt;<br/>&gt; 이혼으로 인하여 노부모집으로 합가 이혼사유 알콜중독 &lt;br /&gt;<br/>&gt; 조카는 할머니가 여지껏 키웠구요.&lt;br /&gt;<br/>&gt; 지금도 이혼을 왜 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고 노부모에게 미안한 마음과&lt;br /&gt;<br/>&gt; 죄책감도 없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술로 살아가고 있고 술만 먹었다하면 &lt;br /&gt;<br/>&gt; 난동을 피우고 칼을 들고 어머니를 죽인다고하고 집을 불지르겠다고하고&lt;br /&gt;<br/>&gt; 참 무섭습니다.&lt;br /&gt;<br/>&gt; 그러던중 올 7월에 알콜크리닉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는데 어머니가 안스러워서 한달만에 퇴원시켰습니다.&lt;br /&gt;<br/>&gt; 그후도 계속 술만 마시면 부수고 어머니 구타로 형인 제가 존속상해죄로 고소하려고 했지만 노부모의 만류해서 고소를 못했어요&lt;br /&gt;<br/>&gt; 이렇듯 아버지,어머니는 늘 불안과 초조속에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요번 11월말에 또 (알콜중독)병원에 강제 입원을 시켰는데 주치의사 하시는 말씀이 알콜중독보다도 성격장애가 있다고 말씀하시니 어떤것인지 참 궁금합니다&lt;br /&gt;<br/>&gt; 성격장애의 치료는 가능한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6 Dec 2003 13:50: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8</link>
<description><![CDATA[무엇부터 이야기 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너무 오랜시간을 겪고 있는 문제인데.. 이제 이렇게 곪아 터지는 모양입니다.&lt;br /&gt;<br/>어디가서 상담받기도 힘듭니다. 소장님께서 목회상담을 전공하신 걸로 알고 있어서 용기내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버지는 목사님이십니다. 솔직히 공개상담을 받기가 이 문제때문에 어렵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목회자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생길까봐서...&lt;br /&gt;<br/>&lt;br /&gt;<br/>현재 저희 집 상황은 이렇습니다.&lt;br /&gt;<br/>막내가 아들인데 아버지를 만나지 않기로 하고 집에도 오지 않습니다.&lt;br /&gt;<br/>여동생은 자기가 원하는데로 삽니다... 가족들과 상관없이... 비행수준은 아니지만 늦게 집에 들어오건 어쩔때는 집에 않들어오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부모님도 무관심한건 아니지만 늘 걱정하는 말뿐이십니다.&lt;br /&gt;<br/>문제를 해결할 권위나 시간이 없으십니다. 늘 교회생각뿐이십니다.&lt;br /&gt;<br/>어머니는 매우 약하고 의존적인 분입니다. 가끔 저한테 전화해서 속상한 일이나 애정표현이나 두서없이 하시고 끊으십니다. 가끔 울기도 하시고 그냥 보고싶다고도 하시고... 연세도 연세이니만큼 갱년기 우울증도 있으신거 아닌가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삽니다. &lt;br /&gt;<br/>저희 집에서 결혼전에 따로 사는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같이 살던 집에서 교회가 이사가면서 부모님께서 교회있는 시간이 많아지더니 어느날 부터 집에 들어오시질 않았습니다. 남동생도 학교 기숙가로 들어가고 여동생은 남자친구가 밤늦게까지 집에 와 있다거나 늦게 들어와서 제가 야단을 치는 일이 잦아지자 부모님이 있는 교회로 가버렸습니다. 거기에서는 야단맞을 일이 없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연세가 많아지면서 덜하지만 아버지는 혈기가 많으신 분입니다. &lt;br /&gt;<br/>물건을 부수거나 가끔 이유도 모르고 맞으며 자랐습니다. 엄마랑 다투는 소리도 많이 듣고 남동생은 어렸을 때 Tic도 앓았습니다. 지금도 증상은 있지만 운동하고 상담학도 배우고 그러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래에 알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동샘은 자주 맞고 자란 모양입니다.&lt;br /&gt;<br/>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다른 형제들보다 더 많은 모양인지 한참 아버지와 얘기도 하고 풀어보려고 하더니 얼마전 아빠가 엄마와 다투시고는 이 광경을 목격한 남동생에게 다짜고짜 &#039;나가라&#039;고 한 이후 남동생이 이젠 보지않고 사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족들이 서로 지지하고 감싸주는 관계였으면 좋겠는데... 늘 가족들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저도 힘듭니다.&lt;br /&gt;<br/>아무리 노력하고 다리역할을 하려고 해도 않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저에게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교회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것이고 우리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거라구 하시지요. 그래서 저한테 빨리 결혼하라고 결혼하면 기도원이나 가서 않내려오겠다고 말하십니다. 가끔은 불쌍해서 같이 사는 거라고 말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평소에는 자식들을 끔찍히 생각하시는 분이지만 무슨 일인지 화를 내시기만 하면 폭력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가 자라면서 아버지의 행동에 항의하는 일이 잦아지자 &#039;너희들끼리 살아라&#039;하시거나 &#039;다 컸으니 나가라&#039;고 하시기도 합니다. 속마음은 않그러실테지만 만나면 마찰만 생기니까 그렇게 방어하시는 모양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제 생각에 할아버지가 알코올중독이셨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에 대해 좋은 말씀만 하시지만 이래저래 하시는 말씀을 연결해 보면 평생 일않하시고 술만먹다 돌아가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친척들하고는 관계가 좋지 못합니다. 다들 어렵게 살고 있기도 하지만 성격적으로 원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그렇듯이 화가 많고 감정적이고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그렇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가족들은 모두 우리 가족의 문제의 원인은 늘 아버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생각인니도 모르지만 아버지의 감정적인 행동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일을 하면서 성격이 그렇게 형성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지만 아버지는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너무 많이 배우셔서 용납이 않되시는지 우리 가족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하면 아버지 개인적인 감정과 무관하게 철학적이거나 심리학적인 이론들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희가 커갈수록 더욱더 멀어져만 가는 우리 가족...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어디부터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모두에게 원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여동생이 병원에 입원해있어 목욕을 못해 제가 휴가를 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기로 했는데 어딘가에서 전화가 오자 어머니는 못간다고 하시더군요.. 교회일이라서 그 일을 해야한다고... 막 화가 났습니다. &lt;br /&gt;<br/>도대체 가족이 뭔지... 힘들때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주고 작은 일이라도 같이 짊어져야 가족이 아닌가요? &lt;br /&gt;<br/>우리집은 가족이 아닌 모양입니다. 병원에 한번도 찾아가지 않는 아버지.. 교회일이 바쁘다고 가야하는데 말만 하시는 어머니... 사랑하시 않는다고 말하는 부부.. 부모를 보지도 않겠다는 아들... 가정보다 교회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모...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가끔은 그냥 내일이 아닌 것처럼 잊고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럴수도 없고.. 해결할 힘도 없고.. 당장 해체위기에 놓인 가족들도 많은데 배부른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싶다가도 이게 해체가 아닌고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도대체 교회가 뭔지... 목회자 가정이 사랑위헤 바로 서야 교회도 바로 설수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 부모님도 그 말을 인정하지만 가정사를 다루는 상황이 되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교회를 버리는 것으로 착각을 하시는 모양입니다.&lt;br /&gt;<br/>조금만 서로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남동생은 저한테 가족치료를 받아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과연 우리 부모님이 변하실 수 있을까 의아하기도 하지만 서로의 아픔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이
</dc:creator>
<dc:date>Fri, 05 Dec 2003 12:52: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뿔뿔이 흩어지는 가족, 힘들어하는 가족들을 보며 다리역할을 해보려고 애를 쓰면서 힘들어 하는 님의 마음이 전해옵니다. 그 동안 님은 폭력적인 아버지와 매우 의존적이고 약한 어머니 아래서 힘든 삶을 살았고, 거기에다 목회자 가정의 자녀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말할 수도 없는 고통을 안고 살아 오셨군요.&lt;br /&gt;<br/>&nbsp;&lt;br /&gt;<br/>한국의 목회현실에서 목회자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 자녀로서 받는 교회공동체로부터의 관심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언행을 조심하고 신앙생활을 잘해야 한다는 간접적인 압력이기도 하지요. 부모가 말하지 않고, 딱히 누가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긴장해야 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과정에서, 특히 예민한 청소녀/소년 시기나 청년기에 더욱 많은 갈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님은 자라는 과정에 많은 갈등을 가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목회자에 대한 기대는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목사를 한 인간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모든 점에서 모범을 보이고 자신들을 인도할 수 있는 현실을 초월한 사람으로 보려고 하는 교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목사인 아버지가 폭력적이라는 사실이나 부모님이 싸우는 사실을 수용하기도 힘들지만, 주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nbsp; &nbsp;  &lt;br /&gt;<br/>님이 우리 상담소 문을 두드리고 이렇게 글을 주신 것을 환영합니다. 님은 목회자의 자녀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말하고 해결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목회자이기 전에 한 인간이고, 님이 말한 것처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성장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아버지가 그럴 수밖에 없는 성장과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버지의 폭력과 성격은 가족전체에 악영향을 미쳤고 아직도 계속 미치고 있는 매우 큰 문제입니다. 아버지 자신이 이를 문제로 인식하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변화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nbsp; &lt;br /&gt;<br/>그리고 부모님의 소원하고 갈등적인 관계, 교회 때문에 무시되는 가족관계, 가정 밖으로 나도는 여동생, 틱장애를 가진 남동생 등, 님이 가족들 사이에서 다리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벅찬 상황입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우선 님과 남동생이 가족치료를 받으려는 의향이 있다니 다행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변하지 않더라고, 님은 가족 때문에 받는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하고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님이 소망하는 &#034;서로 지지하고 감싸주는 관계&#034;를 맺는 가족이 되기 위해서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이 wrote:&lt;br /&gt;<br/>&gt; 무엇부터 이야기 하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너무 오랜시간을 겪고 있는 문제인데.. 이제 이렇게 곪아 터지는 모양입니다.&lt;br /&gt;<br/>&gt; 어디가서 상담받기도 힘듭니다. 소장님께서 목회상담을 전공하신 걸로 알고 있어서 용기내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아버지는 목사님이십니다. 솔직히 공개상담을 받기가 이 문제때문에 어렵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목회자에 대한 이상한 편견이 생길까봐서...&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저희 집 상황은 이렇습니다.&lt;br /&gt;<br/>&gt; 막내가 아들인데 아버지를 만나지 않기로 하고 집에도 오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여동생은 자기가 원하는데로 삽니다... 가족들과 상관없이... 비행수준은 아니지만 늦게 집에 들어오건 어쩔때는 집에 않들어오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부모님도 무관심한건 아니지만 늘 걱정하는 말뿐이십니다.&lt;br /&gt;<br/>&gt; 문제를 해결할 권위나 시간이 없으십니다. 늘 교회생각뿐이십니다.&lt;br /&gt;<br/>&gt; 어머니는 매우 약하고 의존적인 분입니다. 가끔 저한테 전화해서 속상한 일이나 애정표현이나 두서없이 하시고 끊으십니다. 가끔 울기도 하시고 그냥 보고싶다고도 하시고... 연세도 연세이니만큼 갱년기 우울증도 있으신거 아닌가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삽니다. &lt;br /&gt;<br/>&gt; 저희 집에서 결혼전에 따로 사는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도 혼자 살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같이 살던 집에서 교회가 이사가면서 부모님께서 교회있는 시간이 많아지더니 어느날 부터 집에 들어오시질 않았습니다. 남동생도 학교 기숙가로 들어가고 여동생은 남자친구가 밤늦게까지 집에 와 있다거나 늦게 들어와서 제가 야단을 치는 일이 잦아지자 부모님이 있는 교회로 가버렸습니다. 거기에서는 야단맞을 일이 없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연세가 많아지면서 덜하지만 아버지는 혈기가 많으신 분입니다. &lt;br /&gt;<br/>&gt; 물건을 부수거나 가끔 이유도 모르고 맞으며 자랐습니다. 엄마랑 다투는 소리도 많이 듣고 남동생은 어렸을 때 Tic도 앓았습니다. 지금도 증상은 있지만 운동하고 상담학도 배우고 그러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근래에 알았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남동샘은 자주 맞고 자란 모양입니다.&lt;br /&gt;<br/>&gt;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다른 형제들보다 더 많은 모양인지 한참 아버지와 얘기도 하고 풀어보려고 하더니 얼마전 아빠가 엄마와 다투시고는 이 광경을 목격한 남동생에게 다짜고짜 &#039;나가라&#039;고 한 이후 남동생이 이젠 보지않고 사는게 좋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족들이 서로 지지하고 감싸주는 관계였으면 좋겠는데... 늘 가족들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저도 힘듭니다.&lt;br /&gt;<br/>&gt; 아무리 노력하고 다리역할을 하려고 해도 않되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는 저에게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교회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것이고 우리때문에 헤어지지 못하는 거라구 하시지요. 그래서 저한테 빨리 결혼하라고 결혼하면 기도원이나 가서 않내려오겠다고 말하십니다. 가끔은 불쌍해서 같이 사는 거라고 말하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평소에는 자식들을 끔찍히 생각하시는 분이지만 무슨 일인지 화를 내시기만 하면 폭력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가 자라면서 아버지의 행동에 항의하는 일이 잦아지자 &#039;너희들끼리 살아라&#039;하시거나 &#039;다 컸으니 나가라&#039;고 하시기도 합니다. 속마음은 않그러실테지만 만나면 마찰만 생기니까 그렇게 방어하시는 모양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제 생각에 할아버지가 알코올중독이셨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에 대해 좋은 말씀만 하시지만 이래저래 하시는 말씀을 연결해 보면 평생 일않하시고 술만먹다 돌아가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친척들하고는 관계가 좋지 못합니다. 다들 어렵게 살고 있기도 하지만 성격적으로 원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버지가 그렇듯이 화가 많고 감정적이고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그렇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족들은 모두 우리 가족의 문제의 원인은 늘 아버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잘못된 생각인니도 모르지만 아버지의 감정적인 행동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일을 하면서 성격이 그렇게 형성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지만 아버지는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너무 많이 배우셔서 용납이 않되시는지 우리 가족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하면 아버지 개인적인 감정과 무관하게 철학적이거나 심리학적인 이론들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시간이 지나고 저희가 커갈수록 더욱더 멀어져만 가는 우리 가족...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어디부터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모두에게 원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여동생이 병원에 입원해있어 목욕을 못해 제가 휴가를 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기로 했는데 어딘가에서 전화가 오자 어머니는 못간다고 하시더군요.. 교회일이라서 그 일을 해야한다고... 막 화가 났습니다. &lt;br /&gt;<br/>&gt; 도대체 가족이 뭔지... 힘들때 같이 있어주고 위로해주고 작은 일이라도 같이 짊어져야 가족이 아닌가요? &lt;br /&gt;<br/>&gt; 우리집은 가족이 아닌 모양입니다. 병원에 한번도 찾아가지 않는 아버지.. 교회일이 바쁘다고 가야하는데 말만 하시는 어머니... 사랑하시 않는다고 말하는 부부.. 부모를 보지도 않겠다는 아들... 가정보다 교회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부모...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gt;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가끔은 그냥 내일이 아닌 것처럼 잊고 살아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럴수도 없고.. 해결할 힘도 없고.. 당장 해체위기에 놓인 가족들도 많은데 배부른 소리인지도 모르겠다 싶다가도 이게 해체가 아닌고 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도대체 교회가 뭔지... 목회자 가정이 사랑위헤 바로 서야 교회도 바로 설수 있는거 아닌가요? 우리 부모님도 그 말을 인정하지만 가정사를 다루는 상황이 되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교회를 버리는 것으로 착각을 하시는 모양입니다.&lt;br /&gt;<br/>&gt; 조금만 서로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을것 같은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남동생은 저한테 가족치료를 받아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과연 우리 부모님이 변하실 수 있을까 의아하기도 하지만 서로의 아픔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0 Dec 2003 01:39: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떤 것이 현명할 것인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6</link>
<description><![CDATA[ 망설이다 망설이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lt;br /&gt;<br/>저는 2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치유가 된 사람입니다.&lt;br /&gt;<br/>한 아이의 엄마로 아이의 친권을 받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지요.&lt;br /&gt;<br/>전남편은 소위 바람이 나서 3살 연상의 여자와 이미 재혼을 했더군요.&lt;br /&gt;<br/>제가 이혼할 당시 너무도 많이 힘들어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는데 그때 저를 많이 도와주신 분이 계세요. 그분 역시 이혼의 아픔을 두번이나 겪은 분으로 저의 힘든 상황을 잘 이해해 주셨지요.&lt;br /&gt;<br/>그리도 우린 같은 신앙안에서 서로를 많이 의지하게 되었고, 저의 아들은 그 분을 친아빠처럼 따르지요. 심지어 아빠라고 부르면서,&lt;br /&gt;<br/>양 쪽 집에서도 저희들이 결혼할것을 당연하기 받아드리고 있어요.&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이제 와서 그 분의 과거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lt;br /&gt;<br/>저 역시 이혼을 하긴 했지만 그쪽은 두번의 이혼에 두번째 결혼은 결혼식을 올리기전 8개월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더군요. 그리도 또 두번째 이혼 후 그분은 소위 말하는 동거라는 것을 1년 간 어떤 여자와 했었지요.&lt;br /&gt;<br/>이런 모든것이 너무도 부도덕하게 여겨지면서 정말 정말 제가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분은 이미 지나간 과거가 왜 그리 중요하냐 현재 우리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 이런 것들이 너무도 부도덕하게 여겨지면서 너무 많이 힘이 듭니다. 제가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lt;br /&gt;<br/>우리 아이를 너무도 사랑해주고 우리 아이 역시 너무도 그분을 좋아하는데...&lt;br /&gt;<br/>조언해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05 Dec 2003 09:34: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떤 것이 현명할 것인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7</link>
<description><![CDATA[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기다리셨을텐데 정말 드릴말씀이 없네요. 변명같지만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양해를 부탁 드려요.&lt;br /&gt;<br/>&lt;br /&gt;<br/>이혼의 아픔을 겪고 그로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그래도 많이 치유가 되셨다니 님의&nbsp; 노력과 힘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제 결혼을 앞두고 불안하신거 같으네요.&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신 분의 과거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혹 그것이 전 남편과의 상처를 건드리지는 않는지요?&nbsp; 아직 해결해야할 상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결혼을 하신다면 아마 행복해야 할 결혼생활에 큰 걸림돌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 생각이 됩니다.&nbsp; 따라서 상담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부분을 치유하셨다니 조금만 받으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시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만 한가지 염려가 되는 부분은&nbsp; 도와주신 분의 상처입니다. 그 분 또한 여러번의 경험으로 인한 어려움을 갖고 계시리라 추측이 되는데, 그 분은 그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셨는지요? 그 분이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지요?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 분도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해결하신 후에 결혼을 하셔야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무쪼록 두분이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를 갖기를 기도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민녀 wrote:&lt;br /&gt;<br/>&gt;&nbsp; 망설이다 망설이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2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치유가 된 사람입니다.&lt;br /&gt;<br/>&gt; 한 아이의 엄마로 아이의 친권을 받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지요.&lt;br /&gt;<br/>&gt; 전남편은 소위 바람이 나서 3살 연상의 여자와 이미 재혼을 했더군요.&lt;br /&gt;<br/>&gt; 제가 이혼할 당시 너무도 많이 힘들어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는데 그때 저를 많이 도와주신 분이 계세요. 그분 역시 이혼의 아픔을 두번이나 겪은 분으로 저의 힘든 상황을 잘 이해해 주셨지요.&lt;br /&gt;<br/>&gt; 그리도 우린 같은 신앙안에서 서로를 많이 의지하게 되었고, 저의 아들은 그 분을 친아빠처럼 따르지요. 심지어 아빠라고 부르면서,&lt;br /&gt;<br/>&gt; 양 쪽 집에서도 저희들이 결혼할것을 당연하기 받아드리고 있어요.&lt;br /&gt;<br/>&gt; 그런데 문제는 이제 와서 그 분의 과거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lt;br /&gt;<br/>&gt; 저 역시 이혼을 하긴 했지만 그쪽은 두번의 이혼에 두번째 결혼은 결혼식을 올리기전 8개월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했더군요. 그리도 또 두번째 이혼 후 그분은 소위 말하는 동거라는 것을 1년 간 어떤 여자와 했었지요.&lt;br /&gt;<br/>&gt; 이런 모든것이 너무도 부도덕하게 여겨지면서 정말 정말 제가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분은 이미 지나간 과거가 왜 그리 중요하냐 현재 우리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도 어느 순간 이런 것들이 너무도 부도덕하게 여겨지면서 너무 많이 힘이 듭니다. 제가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lt;br /&gt;<br/>&gt; 우리 아이를 너무도 사랑해주고 우리 아이 역시 너무도 그분을 좋아하는데...&lt;br /&gt;<br/>&gt; 조언해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3 Dec 2003 07:33: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잘살지도 헤어지지도 못하는 우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4</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0개월 동갑내기 부부(27세) 남편은 안경점 운영 저도 돕고 있구요&lt;br /&gt;<br/>시댁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음&lt;br /&gt;<br/>짧은 신혼기간동안 깨가 쏟아져야 할 판국에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일들&lt;br /&gt;<br/>간단히 글을 쓰자면&lt;br /&gt;<br/>결혼 한달만에 싸움끝에 제가 헤어지자고 했떠니 쪼르르 아버님께 가서 아내가 헤어지제요 저희 헤어질래요 집안 온 식구 맘아프게 하고&lt;br /&gt;<br/>어찌저찌 또 다시 살고 8월에는 제가 직접 아버님께 이 사람하고 헤어질래요 하구선 제가 집을 나왔따가 이건 아니겠따 그래서 다시 빌고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이때 온 집안식구들의 반대가 있었는데 남편이 맘을 돌려 다시 살았습니다 그 이후로 한 2달은 정말 잘 지냈습니다 근데 계획없이 임신이 되버렸습니다 남편은 부담스러워 했고 저는 꼭 우리 사이를 아이가 방해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역시 그다지 애착이 안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덪이 너무나 심해서 더더욱 힘들었고 그리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 카드빚 천삼백만원이 터졌습니다 친정에서 갚아주었고 남편은 믿었떤 저에게 그런 배신을 당해서 너무나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지냈는데 싸움끝에 헤어지자고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그래서 아기까지 지우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편 맘이 흔들리고 저역시 맘이 흔들리고 서로에게 부끄러운 이력이라(이혼이라는게) 가정을 지키겠다고 서로에 대한 사랑도 조금은 있구요 그리고 저 때문에 남편이 그렇게 충격을 먹고 상처를 받아서 제가 그냥 옆에 있으면서 그냥 살아야 겠따 라는 생각끝에 저역시 끝내지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lt;br /&gt;<br/>저희는 서로 너무나 생각이 짧고 행동으로 저질러 버리고 온 식구들 맘 아프게 하고 저희 둘다 구제 불능 입니다&lt;br /&gt;<br/>형님이 저한테 식구들 그만 피 말리고 저보고 떠나라고 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또 어찌저찌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남편이 친정아빠한테 대들고 욕하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lt;br /&gt;<br/>새파랗게 젊은놈이 그것도 사위라는 놈이 아빠한테 그러는데 우리 아빠는 얼마나 맘이 아프겠습니까 &lt;br /&gt;<br/>도저히 용서가 안돼고 미치겠습니다&lt;br /&gt;<br/>이 사람은 그냥 잊고 잘 살자고합니다 저희는 소위 속궁합이 너무나 좋아 그냥 부부관계에 의지해서 서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 모습이 너무나 가소롭게 느껴지고 &lt;br /&gt;<br/>저역시 시댁식구들의 냉대에 너무나 힘들고(각오는 했지만)&lt;br /&gt;<br/>저도 모르게 그냥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고 전혀 말을 안하고&lt;br /&gt;<br/>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려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남편과 함께 부부클리닉을 하려 했으나 안경점이 일요일에만 쉬는 지라 &lt;br /&gt;<br/>그것도 안되겠고&lt;br /&gt;<br/>젊은 나이게 속시원이 끝내야 하는건지&lt;br /&gt;<br/>이혼녀라는 이력이 너무나 싫고&lt;br /&gt;<br/>이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lt;br /&gt;<br/>그렇게 사나 이렇게 사나 고통스러운건 같을거 같아 그냥 이러고 있습니다&lt;br /&gt;<br/>이러다 우울증에 죽을거 같습니다&lt;br /&gt;<br/>저에 결단이 필요하겠지요&lt;br /&gt;<br/>정말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어쩜 이렇게도 못 사는지 정말 제가 너무나 어리석었습니다 저라도 좀 큰 사람이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lt;br /&gt;<br/>&lt;br /&gt;<br/>지금 일단 모든것이 무마되어 살고는 있지만&lt;br /&gt;<br/>다시 한번 각자의 인생이니 신중을 기하고 싶어 이렇게 상담을 해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은주
</dc:creator>
<dc:date>Wed, 03 Dec 2003 11:07: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잘살지도 헤어지지도 못하는 우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5</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결혼 10개월밖에 안 된 신혼 초인데 부부관계나 시댁관계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을 위해서는 3가지의 필수적인 것들이 필요한데 그것은 헌신. 열정, 친밀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님께서는 이혼이라는 불명예를 갖고 싶지 않아서, 부부관계는 괴롭지만 어떻게든 참고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러한 것이 결혼 서약에 대한 헌신이 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친밀감에 있어서는 성적인 친밀감이 많이 있어서 그나마 결혼생활을 버티어 가고 있는 듯한데, 친밀감에는 성적인 것 뿐 아니라, 영적, 사회적, 지적, 정서적,친밀감도 어느 정도 균형있게 자리를 잡아야 결혼생활이 원만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런 여러가지 친밀감을 통해 부부애가 쌓이면서 더욱 신뢰감을 쌓는 부부가 될 수 있는데, 님의 부부는 통합적인 친밀감의 정도와 신뢰감이 몇점이나 되는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  될 수록 이혼을 안하고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 되겠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계속 부딪히면서 올바른 갈등해결 방안을 찾지 못한다면, 결혼생활 자체가 고통이 될 것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제가 생각하기로는 부부관계에 문제도 있겠지만, 각자가 가진 문제도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부부가 같이 이런 갈등해결을 위해 상담을 받아 보시면 가장 좋겟지만, 일단 부부가 같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용이하지 않다면, 님부터라도 개별상담을 먼저 받아 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  자신이 상담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진다면, 갈등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생기고, 문제 자체도 다른 각도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니까, 남편과 외부상황이 바뀌지 않더라도 훨씬 마음의 평안함을 가지고 여유있게 문제를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6 Dec 2003 15:56: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거....문제 많은거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2</link>
<description><![CDATA[여기 저기 클릭! 클릭!!!!&lt;br /&gt;<br/>이 곳에 조용히 고민을 털어놓습니다.&lt;br /&gt;<br/>한번쯤 우리의 부부문제를 전문가에게 진지하게 털어놓아야 할 것 같아서...&lt;br /&gt;<br/>어디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요?&lt;br /&gt;<br/>우리 부부는 일 년, 365일 동안 잠자리를 하는 횟수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그다지 한이불속에 눕는 시간이 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의 마음은 어떠한지 정확히 모르겠지만....특별히 싫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일단 저의 마음을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군요.&lt;br /&gt;<br/>전 남편과 잠자리를 하는 것이 그다지 만족스럽거나 즐겁지 않습니다.&lt;br /&gt;<br/>남편에게선 전혀 흥분이나 뭐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lt;br /&gt;<br/>그렇다고 제 자신이 불감증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lt;br /&gt;<br/>간혹 늦은 밤에 케이블 방송을 통해 나오는 성인 영화 채널을 보면 흥분되는 것을 느끼곤 하거든요.&lt;br /&gt;<br/>그런걸 봐서는 불감증은 아니겠죠?&lt;br /&gt;<br/>남편에게서 설레임을 느끼지 못해서 인가봅니다.&lt;br /&gt;<br/>사실 우리 부부는 혼전 관계를 갖었는데 결혼 전 그러니까 남편과 처음 잠자리를 갖게 되었을 때도 그다지 설레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아주 가끔 [내가 정말 이 사람을 사랑은 하나...?] 하고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기도 했었으니까요.&lt;br /&gt;<br/>직장 생활을 하는 저는 일단 가사와 회사 일, 두 가지를 하려니 체력적으로 피곤해서 남편보다 일찍 잠을 청합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과 간혹 잠자리를 하고나면 전에 없던 가려움증도 생기구요.&lt;br /&gt;<br/>하는 동안은 내내 좋은 기분보다는 고통을(?) 참아야 하는 기분입니다.&lt;br /&gt;<br/>그래서 이러 저러한 이유로 전 남편과의 살붙임을 그다지 자주 하지않았습니다.&lt;br /&gt;<br/>남편또한 그런 저를 먼저 건드리진 않았구요.&lt;br /&gt;<br/>지금 제 기억으론 우리 부부의 마지막 갖은 잠자리가 ....음.....올 봄으로 기억이 됩니다. &lt;br /&gt;<br/>휴우~~ 생각해보니 참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lt;br /&gt;<br/>그런데도 불구하고 전 하나도 아쉬운게 없다고 해야하나요?&lt;br /&gt;<br/>전혀 남편의 손길이 기다려지지도 않는답니다. ㅡ.ㅡ&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참 이기적이죠?&lt;br /&gt;<br/>저야 여자니까 그러한다지만....저와 동갑인 제 남편은 남자의 나이로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에 (참고로 남편과 전 동갑, 31입니다) 원할 법도 싶은데 제게 먼저 손길을 내밀지 않으니....것두 이상하다 하면서도....ㅡ.ㅡ&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직업 여성을 상대로 잠깐씩 즐기고 들어온다는 건 여자의 직감으로 알았습니다...오래 전부터...&lt;br /&gt;<br/>근데 말이죠...참 이상하더군요.&lt;br /&gt;<br/>제가 남편에게 무언가 만족을 시켜주지 못하고 저또한 남편에게 부인으로서의 도리를 못해서 남편이 자꾸만 밖에 나가서 해결하려는 건데 말이죠.&lt;br /&gt;<br/>그러한 걸 내 마음 어느 구석에선 인정을 하면서도 저도 여자라고&lt;br /&gt;<br/>외도 한 것을 느꼈을 때는 순간 너무 화가나고 화가 나는 것이 조금 진정이 되면 제 자신이 너무도 부족해보이고 초라해보이고, 수치스러운거 있죠?&lt;br /&gt;<br/>어제도 남편은 나의 자리에 다른 여자를 품고 들어왔습니다.&lt;br /&gt;<br/>어리석게도 제겐 아무런 물증은 없지만....100% 육감이 전해옵니다.&lt;br /&gt;<br/>우습죠?&lt;br /&gt;<br/>우리 부부 어찌해야 하나요?&lt;br /&gt;<br/>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다가도....문득....우리가 정말 부부맞나?&lt;br /&gt;<br/>우리가 정말 사랑은할까? 라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참,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lt;br /&gt;<br/>결혼해서 신혼 시절에 남편의 못난 버릇을 고쳐주려고 이혼하자는 소리를 제가 먼저 꺼낸적이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그것이 상처가 컸던지 아직도 그런말을 간혹 합니다.&lt;br /&gt;<br/>전 진심은 아니었는데...&lt;br /&gt;<br/>부부지간이라도 서로에게 실금 가는 말은 해서는 안되는데 ....제가 경솔했다는 걸 알고 남편에게 다시는 싸울 때 이혼이라는 말은 서로 꺼내지말자고 말을했습니다.&lt;br /&gt;<br/>그 뒤 저는 다시는 꺼내지 않았구요.&lt;br /&gt;<br/>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남편은 제게 이혼 이야기를 꺼내곤 합니다.&lt;br /&gt;<br/>휴우~~&lt;br /&gt;<br/>저.....요즘 너무 외롭답니다......ㅡ.ㅡ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戀화
</dc:creator>
<dc:date>Mon, 01 Dec 2003 21:10: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거....문제 많은거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3</link>
<description><![CDATA[ 많이 외롭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힘든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lt;br /&gt;<br/>그래도 용기를 내셔서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고자 찾으시는 마음에 실마리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잠자리 후의 가려움증이나 고통(?)은 어쩌면 신체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가셔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 성과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이 있으신지, 아니면 아버지에 대한 심리적인 어려움을 갖고 계시지는 않은지 한 번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만약 그렇다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초에는 서로의 차이점으로 인해 소소한 일로 자주 다툼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034;남편의 못난 버릇&#034; 이라고 표현하신 일로 이혼하자고 위협을 하셨다면,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기때문에 그러셨는지 혹은 남편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야한다는 그런 욕구가 있는지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께서는 잠자리로 인해 거절감을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는 분처럼 느껴집니다. 두 분 사이에 친밀한 대화가 있는지요?&lt;br /&gt;<br/>부부는 여러 영역에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배우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우리들은 자라면서 좋은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우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교육을 통해 배우면서 연습하면 해결이 되지요. 필요하시다면 연구소의 프로그램도 문의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이 외롭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외로움을 느끼셨습니까? 혹 오래된 외로움은 아닌지요? 조용히 외로움을 느껴보시고, 그 외로움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필요한지.&lt;br /&gt;<br/>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아는 자는 바로 자신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들으시고 현명한 길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lt;br /&gt;<br/>&lt;br /&gt;<br/>戀화 wrote:&lt;br /&gt;<br/>&gt; 여기 저기 클릭! 클릭!!!!&lt;br /&gt;<br/>&gt; 이 곳에 조용히 고민을 털어놓습니다.&lt;br /&gt;<br/>&gt; 한번쯤 우리의 부부문제를 전문가에게 진지하게 털어놓아야 할 것 같아서...&lt;br /&gt;<br/>&gt; 어디부터 이야기를 해야할까요?&lt;br /&gt;<br/>&gt; 우리 부부는 일 년, 365일 동안 잠자리를 하는 횟수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그다지 한이불속에 눕는 시간이 없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의 마음은 어떠한지 정확히 모르겠지만....특별히 싫은 것도 아닌 것 같은데....일단 저의 마음을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군요.&lt;br /&gt;<br/>&gt; 전 남편과 잠자리를 하는 것이 그다지 만족스럽거나 즐겁지 않습니다.&lt;br /&gt;<br/>&gt; 남편에게선 전혀 흥분이나 뭐 그런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lt;br /&gt;<br/>&gt; 그렇다고 제 자신이 불감증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lt;br /&gt;<br/>&gt; 간혹 늦은 밤에 케이블 방송을 통해 나오는 성인 영화 채널을 보면 흥분되는 것을 느끼곤 하거든요.&lt;br /&gt;<br/>&gt; 그런걸 봐서는 불감증은 아니겠죠?&lt;br /&gt;<br/>&gt; 남편에게서 설레임을 느끼지 못해서 인가봅니다.&lt;br /&gt;<br/>&gt; 사실 우리 부부는 혼전 관계를 갖었는데 결혼 전 그러니까 남편과 처음 잠자리를 갖게 되었을 때도 그다지 설레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아주 가끔 [내가 정말 이 사람을 사랑은 하나...?] 하고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기도 했었으니까요.&lt;br /&gt;<br/>&gt; 직장 생활을 하는 저는 일단 가사와 회사 일, 두 가지를 하려니 체력적으로 피곤해서 남편보다 일찍 잠을 청합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남편과 간혹 잠자리를 하고나면 전에 없던 가려움증도 생기구요.&lt;br /&gt;<br/>&gt; 하는 동안은 내내 좋은 기분보다는 고통을(?) 참아야 하는 기분입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이러 저러한 이유로 전 남편과의 살붙임을 그다지 자주 하지않았습니다.&lt;br /&gt;<br/>&gt; 남편또한 그런 저를 먼저 건드리진 않았구요.&lt;br /&gt;<br/>&gt; 지금 제 기억으론 우리 부부의 마지막 갖은 잠자리가 ....음.....올 봄으로 기억이 됩니다. &lt;br /&gt;<br/>&gt; 휴우~~ 생각해보니 참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lt;br /&gt;<br/>&gt;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 하나도 아쉬운게 없다고 해야하나요?&lt;br /&gt;<br/>&gt; 전혀 남편의 손길이 기다려지지도 않는답니다. 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참 이기적이죠?&lt;br /&gt;<br/>&gt; 저야 여자니까 그러한다지만....저와 동갑인 제 남편은 남자의 나이로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에 (참고로 남편과 전 동갑, 31입니다) 원할 법도 싶은데 제게 먼저 손길을 내밀지 않으니....것두 이상하다 하면서도....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직업 여성을 상대로 잠깐씩 즐기고 들어온다는 건 여자의 직감으로 알았습니다...오래 전부터...&lt;br /&gt;<br/>&gt; 근데 말이죠...참 이상하더군요.&lt;br /&gt;<br/>&gt; 제가 남편에게 무언가 만족을 시켜주지 못하고 저또한 남편에게 부인으로서의 도리를 못해서 남편이 자꾸만 밖에 나가서 해결하려는 건데 말이죠.&lt;br /&gt;<br/>&gt; 그러한 걸 내 마음 어느 구석에선 인정을 하면서도 저도 여자라고&lt;br /&gt;<br/>&gt; 외도 한 것을 느꼈을 때는 순간 너무 화가나고 화가 나는 것이 조금 진정이 되면 제 자신이 너무도 부족해보이고 초라해보이고, 수치스러운거 있죠?&lt;br /&gt;<br/>&gt; 어제도 남편은 나의 자리에 다른 여자를 품고 들어왔습니다.&lt;br /&gt;<br/>&gt; 어리석게도 제겐 아무런 물증은 없지만....100% 육감이 전해옵니다.&lt;br /&gt;<br/>&gt; 우습죠?&lt;br /&gt;<br/>&gt; 우리 부부 어찌해야 하나요?&lt;br /&gt;<br/>&gt;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다가도....문득....우리가 정말 부부맞나?&lt;br /&gt;<br/>&gt; 우리가 정말 사랑은할까? 라는 생각을 절실히 하게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참,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lt;br /&gt;<br/>&gt; 결혼해서 신혼 시절에 남편의 못난 버릇을 고쳐주려고 이혼하자는 소리를 제가 먼저 꺼낸적이 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그것이 상처가 컸던지 아직도 그런말을 간혹 합니다.&lt;br /&gt;<br/>&gt; 전 진심은 아니었는데...&lt;br /&gt;<br/>&gt; 부부지간이라도 서로에게 실금 가는 말은 해서는 안되는데 ....제가 경솔했다는 걸 알고 남편에게 다시는 싸울 때 이혼이라는 말은 서로 꺼내지말자고 말을했습니다.&lt;br /&gt;<br/>&gt; 그 뒤 저는 다시는 꺼내지 않았구요.&lt;br /&gt;<br/>&gt; 그런데 요즘들어 부쩍 남편은 제게 이혼 이야기를 꺼내곤 합니다.&lt;br /&gt;<br/>&gt; 휴우~~&lt;br /&gt;<br/>&gt; 저.....요즘 너무 외롭답니다......ㅡ.ㅡ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6 Dec 2003 07:38:38 +0900</dc:date>
</item>


<item>
<title>family theraphy로 대학원을 가려는 학생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하구 4학년으로, family theraphy로 유학을(석,박사)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저희학교 상담학부 교수님의 소개로 이 사이트에 오게 되었어요. 상처받은 영혼을 만지는 일, 그 일을 가족안에서 시도하는 일...이 일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lt;br /&gt;<br/>소장님이나 기타 다른 연구원 분들께 진학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family theraphy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어요. &lt;br /&gt;<br/>특히 소장님께는 미국의 어떤 학교가 저에게 적합할지 의논드리고 싶은데 딱히 소장님의 연락처를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lt;br /&gt;<br/>답글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지혜
</dc:creator>
<dc:date>Fri, 28 Nov 2003 19:58: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family theraphy로 대학원을 가려는 학생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지금 상담분야에 대해서는 별로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 같은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하면 한국에서 심리상담 및 가족치료에 대한 충분한 사전교육과 경험을 하시고 유학을 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제는 한국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히려 미국에 갔을 때 보다 더 많이 있습니다. 미국은 지역이 넓어서 그 학교에서 제공하는 것 이외에는 접하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한국에는 좁은 지역에 다양한 곳에서 공부하시고 온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다양한 경험을 하시고 온 분들이 집결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전문가들로부터 충분히 교육을 받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이러한 사전공부없이 가면 공부하는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상담은 영어를 매개체로 훈련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기본지식과 경험없이 외국어로 상담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학을 충분히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요.&lt;br /&gt;<br/>2.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lt;br /&gt;<br/>그렇게하고 싶지 않으면 좋은 연구소 등에서 기본지식을 습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가족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도 상담이론 및 상담경험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lt;br /&gt;<br/>4. 그리고 가족치료에 대해서도 미리 공부를 충분히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학교는 &lt;br /&gt;<br/>marraiage and family therapist을 양성하기 위한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다양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들 학교들은 주 목표가 가족치료 및 심리상담사 자격을 획득하도록 도와주는 학교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에는 큰 대학에서도 어떤 대학들은 석사과정을 자격을 받는데 필요한 과목들로 짜여져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석사는 될 수 있으면 이런 곳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담은 실제적인 것이고 자격을 받아놓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lt;br /&gt;<br/>그리고 박사를 하기 위해서는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자기에게 가장 적절한 분야 (세분화된 분야)가 무엇인지를 찾고 그 때 가서 박사학위를 받을 곳을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lt;br /&gt;<br/>상담을 공부하고 가족치료분야로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학위를 받은 다음에는 다시 자기가 좋아하는 학파의 연구소에서 post doctoral 훈련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학교마다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로 들어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조건과 과정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제가 소개하는 것은 매우 제한된 자료뿐이 안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무엇보다 유학가기 전에 정말 이 분야가 자기에게 맞는지, 현실은 어떤지, 미래는 어떤지, 자기 문제는 해결됬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최지혜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하구 4학년으로, family theraphy로 유학을(석,박사)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저희학교 상담학부 교수님의 소개로 이 사이트에 오게 되었어요. 상처받은 영혼을 만지는 일, 그 일을 가족안에서 시도하는 일...이 일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lt;br /&gt;<br/>&gt; 소장님이나 기타 다른 연구원 분들께 진학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family theraphy에 대해서도 더 알고 싶어요. &lt;br /&gt;<br/>&gt; 특히 소장님께는 미국의 어떤 학교가 저에게 적합할지 의논드리고 싶은데 딱히 소장님의 연락처를 몰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lt;br /&gt;<br/>&gt; 답글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gt; 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1 Dec 2003 20:27: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11</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소장님&lt;br /&gt;<br/>직접 답장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학교에서 열리는 상담관련 과목들을 모두 수강하긴 했지만, 바로 석사로 유학을 가기에는 아무래도 기본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lt;br /&gt;<br/>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소장님의 연구소 사이트를 자주 들어오는 편입니다. &lt;br /&gt;<br/>제가 가지고 있는 가족과 인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좀더 다듬고 준비시키기 원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지혜
</dc:creator>
<dc:date>Sat, 06 Dec 2003 14:13: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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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포르노 좋아하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남편과의 사이는 좋은 편이고 남편은 가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입니다. 저희 부부는 대화도 잘 하는 편이구여. 그런데 남편은 포르노 만화나 사진, 글등을 컴퓨터에 저장까지 해서 볼 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아여. 가끔 화상채팅을 하는 것도 같구여. 별로 기분은 안좋지만 개인의 취향이려니 생각하고 모른척 하지만 가끔 그런 남편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사실 남편은 부부관계를 자주 하고 싶어하지만 하루종일 두 아이들과 씨름하고 살림하면서 몸불편한 시어머니 수발까지 하고나면 피곤해서 먼저 곯아떨어지곤 합니다. 남편은 새벽 두세시까지 아마 인터넷을 하는 모양이구여. 집안에서만 갇혀 지내다시피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데 없는 제 자신이 시간이 갈수록 남편도 이해가 안되고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남편은 신사적이고 다정다감한 편이라 대인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이거든여. 제 남편이 저와의 불만족스러운 관계때문에 포르노를 좋아하는 걸까요? 아니면 성향적으로 대게의 남자들처럼 그저 그런걸 좋아하는 건지요.. 시부모와 아이들과 종일 치닥거리하는 하루가 버거운데 남편까지 낯설게 느껴지는건 제 노력도 부족한 탓일까요? 날이 추워지니 마음도 쓸쓸해지는군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8년차 주부
</dc:creator>
<dc:date>Wed, 26 Nov 2003 17:24: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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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포르노 좋아하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8</link>
<description><![CDATA[두아이를 기르면서 몸이 불편한 시어머니 수발까지 드신다니 정말 하루 하루가 힘드시고 체력의 한계를 느끼실 때가 많으시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의 행동에 비난을 하지 않으시는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lt;br /&gt;<br/>그동안 잘 지내오셨는데 요즈음 들어 남편까지 낯설게 느껴지는 건 너무 힘이 들어서도 그렇고, 또 한편으로는 무언가 남편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고 계시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 소외당한 느낌 같은 것은 아닌지 자신을 들여다 보시고 그 부분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남편의 정신적인 이해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남편에게 잘 표현해 보십시요. 그러나 무조건 의존적으로 표현한다거나 또는 당연히 네가 해야 될 몫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곤란 합니다. 내가 이러 이러하게 힘이 드니까 당신이 도와 준다면 큰 도움이 되겠다고 말하면서 결정권은 남편에게 있음을 알려주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중요한 것은 나 자신만을 온전히 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인식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아이를 잘 기르고 어머니 잘 모시고 하는 것이 남편과 잘 지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가요? 혹시 남편과 즐겁게 지내고 싶은데 그런 나의 바램을 너무 등한시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첵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남편과 잘 살아가는 것이 결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계시겠지요. 소중한 것일수록 잃지 않기 위해선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떻게 나의 에너지를 남겨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또 연구 하십시요. 이것을 quality time 이라고 합니다. 이것에 비례해 관계가 좋아진다고 말할 수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행동이 많이 불편하시면, 네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표현하지 마시고 내가 이렇게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십시요. 그리고 아까 말한 좋은 시간을 많이 갖게 되시면 자연히 남편의 그런 행동도 줄어 들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따뜻한 성품을 가진 두분이 건강한 노력을 통해 즐겁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유지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2 Dec 2003 12:58: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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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궁지에 몰릴 제가 두려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5</link>
<description><![CDATA[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lt;br /&gt;<br/>결혼해서 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싸우고 살아왔네요.&lt;br /&gt;<br/>제 남편은 어머니의 늦은나이에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형제관계는 3남2녀중 막내이구요.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내보다 자식보다 자기자신을 밉도록 챙기는 남편 아이가 하는말 조차도 편하게 들어주지 못하는 그래서 10살 아이와 말다툼하는 아빠 아이에게 힘으로 행사하려는 그사람 옆에서 볼때마다 정말 이해안될 때가 많았습니다.&lt;br /&gt;<br/>우리부부는 지금현재 있는 아이가 있고 그뒤로도 몇 번이나 아이가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자신이 힘에부친다고 하나만 기르자고 지우라고 해서 바보같은 일이지만 2번이나 지웠습니다.&lt;br /&gt;<br/>언제나 저의 가슴에 죄책감으로 남겨져 있고 그런 남편이 신뢰가 가지않고 컽모습만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<br/>회사다녀오면 오로지 TV와 인터넷만 바라보다 새벽에 가까워 잠이들어 아침이면 아이가 학교가는줄도 모르고 자는 남편&lt;br /&gt;<br/>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편의 이기적인 성격에 맞추면서 살아왔고 본인이 생각한 기준에 식구들이 따라와 줘야 조용해지는 성격탓에 조용히 말없이 살아왔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부부에게 문제는 이제는 제가 제목소리를 높이려하자 무시해 버리는 조롱해 버리는 남편때문에 큰갈등에 놓이게 된것이랍니다.&lt;br /&gt;<br/>제가 방통대 공부를 4년동안 하겠다고 하자 남편은 아르바이트해서 돈벌고 집안일하고 아이돌보고 그리고 공부하라고 합니다.&lt;br /&gt;<br/>남편의 직장도 튼튼한 직장이 되지않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4년후를 대비하겠다고 하니 지금당장 돈에 급급한 남편은 그걸 못봐 주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우리가 결혼해서 많이 싸우게 되었던 원인들도 살펴보면 돈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어렸을때 많이 힘들게 자라서 인지 돈에 집착력이 강하고 언제나 우리가족보다도 이사람에게는 돈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lt;br /&gt;<br/>일요일이면 만날 친구도 하나없고 언제나 똑같이 집에만 있어서 제가 수영이나 헬스라도 배우라하면 그돈때문에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포기하고 맙니다.&lt;br /&gt;<br/>그러니 제가 아이물건 하나라도 사면 이거얼마냐? 비싸냐? 하면서 하나하나 코치코치 케묻고 하지요.&lt;br /&gt;<br/>작년에는 싸우고 나서 저에게서 통장 카드 보험증권모두를 빼앗아 갔습니다.&lt;br /&gt;<br/>생활비도 일주일단위로 남편에게 타서 쓰라고 하고 저같은 사람에게 보험들어 주는것도 아깝다고 다 해약하겠노라고...&lt;br /&gt;<br/>친정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놀아가셨을때도 그전날 회사에서 교육다녀 왔다고 집에가서 잠을자고 그것도 제가 전화로 깨워서야 영안실에 모습을 보였던 남편이랍니다.&lt;br /&gt;<br/>제가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때 언제 한번이라도 힘이 되어주지 못했던 남편&lt;br /&gt;<br/>겉모습만 부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이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발달선상에 놓인 제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봐서 입니다.&lt;br /&gt;<br/>하후 하루 최선을 다하며 학업에 전진하는 내아이에게 큰상처를 남기게 될가봐 또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질까봐 지금에 눌러앉아 있는거겠지요.&nbsp; &lt;br /&gt;<br/>제가 막연한꿈으로 공부하겠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저자신을 찾고 아이들을 가르쳐 보고 싶은 꿈으로 이제라도 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남편은 제가 방통대 공부마치면 떠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못해주겠는군요. 물론 자주 싸웠었고 간간이 이혼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었기에 그런말 하는거 이해가 갔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대안으로 내놓은 말이 저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lt;br /&gt;<br/>공부하려면 위자료+재산포기각서 쓰고 공증받게 해달라고, 네가 이혼생각 안하고 있다면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라도 써달라고...&lt;br /&gt;<br/>근본적으로 제에게 신뢰가 없는 사람 만약 제가 써주게되면 나중에 어떤일을 계기로 만들어서라도 공부할때 힘들게 할 사람이라는거..&lt;br /&gt;<br/>제가 써주지 않는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정말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써주고 나서 궁지에 몰릴 제가 두려워서 이지요.&lt;br /&gt;<br/>상담원님 글에 두서가 없어서 읽는데 불편하셨다 하더라도 상담을 부탁드릴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겨울여행
</dc:creator>
<dc:date>Tue, 25 Nov 2003 13:23: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궁지에 몰릴 제가 두려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6</link>
<description><![CDATA[한국 사회와 가정은 아직도 여성의 목소리 내기가 힘든 문화라고 여겨집니다. 즉 주부인 여성의 자기실현 의지(학업에 전진)가 사치로 여겨지고 여러가지 희생과 대가가 따르기에 선뜻 실천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은 참으로 어려운 결단입니다.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머리 속에 자주 그려보지만 구체적인 미래의 계획이 그려지지 않기때문에 주저하게 되지요.&lt;br /&gt;<br/>&lt;br /&gt;<br/>먼저 부부간에 갈등을 인식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중요합니다. 님의 삶에 있어서 자신이 원하고 해결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일까요? 님의 말대로 님의 목소리를 높인다면 무엇일까요? 진정한 님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남편과 함께 사는 것이 왜 고통스러울까요? 님의 감정이 주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 결혼생활에서 남편은 나를 위해 아무 것도 안하는데 나는 바보처럼 내 일인지 남의 일인지도 모르고 거절 못하고 전적으로 희생했다는 억울함이 님에게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나를 위해 도와주지 않는 사람, 내 입장을 보살펴주지 않는 남편을 위해서 내가 너무 많을 것을 희생하고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님은 서로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 배려하는 관계를 원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런데&nbsp; 그런 관계를 맺기 어려운 남편을 만나서 좌절되고 억압되어지는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제 추측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남편은 굉장히 이기적이고 인색해 보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처럼 보이지만 긍정적인 면은 상대방의 영역을 인정하고 간섭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율성을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님은 굉장히 의리가 있고 누군가를 적극적으로 돕는 면이 있지만 부정적인 면은 서로 침범당하고 또한 공격당하는 것 같은 면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으로 인하여 부부가 겪는 고통과 아픔이라고 할 수 있지, 한 사람은 옳고 다른 사람은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한계를 너무 정확히 알고 그 안에서 철저히 지키는 남편이 미우면서도 부럽지 않을까요?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상대방이 잘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편을 모델링 하면서 자신을 스스로 챙기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세요.제 말이 님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겨울여행 wrote:&lt;br /&gt;<br/>&gt;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lt;br /&gt;<br/>&gt; 결혼해서 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싸우고 살아왔네요.&lt;br /&gt;<br/>&gt; 제 남편은 어머니의 늦은나이에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형제관계는 3남2녀중 막내이구요.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내보다 자식보다 자기자신을 밉도록 챙기는 남편 아이가 하는말 조차도 편하게 들어주지 못하는 그래서 10살 아이와 말다툼하는 아빠 아이에게 힘으로 행사하려는 그사람 옆에서 볼때마다 정말 이해안될 때가 많았습니다.&lt;br /&gt;<br/>&gt; 우리부부는 지금현재 있는 아이가 있고 그뒤로도 몇 번이나 아이가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자신이 힘에부친다고 하나만 기르자고 지우라고 해서 바보같은 일이지만 2번이나 지웠습니다.&lt;br /&gt;<br/>&gt; 언제나 저의 가슴에 죄책감으로 남겨져 있고 그런 남편이 신뢰가 가지않고 컽모습만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회사다녀오면 오로지 TV와 인터넷만 바라보다 새벽에 가까워 잠이들어 아침이면 아이가 학교가는줄도 모르고 자는 남편&lt;br /&gt;<br/>&gt;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편의 이기적인 성격에 맞추면서 살아왔고 본인이 생각한 기준에 식구들이 따라와 줘야 조용해지는 성격탓에 조용히 말없이 살아왔었습니다. 지금의 우리 부부에게 문제는 이제는 제가 제목소리를 높이려하자 무시해 버리는 조롱해 버리는 남편때문에 큰갈등에 놓이게 된것이랍니다.&lt;br /&gt;<br/>&gt; 제가 방통대 공부를 4년동안 하겠다고 하자 남편은 아르바이트해서 돈벌고 집안일하고 아이돌보고 그리고 공부하라고 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의 직장도 튼튼한 직장이 되지않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4년후를 대비하겠다고 하니 지금당장 돈에 급급한 남편은 그걸 못봐 주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gt; 우리가 결혼해서 많이 싸우게 되었던 원인들도 살펴보면 돈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어렸을때 많이 힘들게 자라서 인지 돈에 집착력이 강하고 언제나 우리가족보다도 이사람에게는 돈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lt;br /&gt;<br/>&gt; 일요일이면 만날 친구도 하나없고 언제나 똑같이 집에만 있어서 제가 수영이나 헬스라도 배우라하면 그돈때문에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포기하고 맙니다.&lt;br /&gt;<br/>&gt; 그러니 제가 아이물건 하나라도 사면 이거얼마냐? 비싸냐? 하면서 하나하나 코치코치 케묻고 하지요.&lt;br /&gt;<br/>&gt; 작년에는 싸우고 나서 저에게서 통장 카드 보험증권모두를 빼앗아 갔습니다.&lt;br /&gt;<br/>&gt; 생활비도 일주일단위로 남편에게 타서 쓰라고 하고 저같은 사람에게 보험들어 주는것도 아깝다고 다 해약하겠노라고...&lt;br /&gt;<br/>&gt; 친정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놀아가셨을때도 그전날 회사에서 교육다녀 왔다고 집에가서 잠을자고 그것도 제가 전화로 깨워서야 영안실에 모습을 보였던 남편이랍니다.&lt;br /&gt;<br/>&gt; 제가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때 언제 한번이라도 힘이 되어주지 못했던 남편&lt;br /&gt;<br/>&gt; 겉모습만 부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이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발달선상에 놓인 제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봐서 입니다.&lt;br /&gt;<br/>&gt; 하후 하루 최선을 다하며 학업에 전진하는 내아이에게 큰상처를 남기게 될가봐 또 지금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질까봐 지금에 눌러앉아 있는거겠지요.&nbsp; &lt;br /&gt;<br/>&gt; 제가 막연한꿈으로 공부하겠다고 하는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 저자신을 찾고 아이들을 가르쳐 보고 싶은 꿈으로 이제라도 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남편은 제가 방통대 공부마치면 떠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못해주겠는군요. 물론 자주 싸웠었고 간간이 이혼이야기가 흘러나오기도 했었기에 그런말 하는거 이해가 갔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대안으로 내놓은 말이 저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lt;br /&gt;<br/>&gt; 공부하려면 위자료+재산포기각서 쓰고 공증받게 해달라고, 네가 이혼생각 안하고 있다면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서라도 써달라고...&lt;br /&gt;<br/>&gt; 근본적으로 제에게 신뢰가 없는 사람 만약 제가 써주게되면 나중에 어떤일을 계기로 만들어서라도 공부할때 힘들게 할 사람이라는거..&lt;br /&gt;<br/>&gt; 제가 써주지 않는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정말 올바른 방법은 아니지만 써주고 나서 궁지에 몰릴 제가 두려워서 이지요.&lt;br /&gt;<br/>&gt; 상담원님 글에 두서가 없어서 읽는데 불편하셨다 하더라도 상담을 부탁드릴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5 Nov 2003 22:1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잘 헤어진것을 알면서도...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내가 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4</link>
<description><![CDATA[남친과의 헤어진 아픔 속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에 대하여 격려를 보냅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내용이 부족하지만 제가 이해한 것을 적어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남친의 태도와 행동은 사소한 일부터 큰 문제까지 모두 님을 위축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즉 &#034;다 네 잘못이야, 너는 뭔가 문제가 있어, 네가 ...만 했어도&#034; 하면서 상대방을 비난 합니다. 반면에 님의 경우는 갈등상황에서 &#034;모두 다 내 잘못이야&#034; 하면서 문제를 덮어버리며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표면적으로는 남친을 이해하면서 마음이 넓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점점 남친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불편하고 멀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남친에게 신경이 쓰이고 예민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님의 말씀처럼 변화없이 다시 만난다면 어떤 관계가 유지될까요?&lt;br /&gt;<br/>&lt;br /&gt;<br/>이별은 아픔을 줍니다. 그리고 아픔없는 이별은 없습니다. 하지만 왜 이별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대처방식은 어린시절 우리들의 부모님들로부터 배운 건강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을 존중할 수 있는 새로운 대처방식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특히 결혼 전에 자신의 환타지가 무엇인지 살펴보시고 스스로 채울 수 있는 대안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2 Nov 2003 21:16:59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외도로 인한 의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저는 결혼했는지 이제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남편은 친구를 좋아해서 술자리를 나갔다가 오면 새벽5-6시가 되는건 보통일입니다&lt;br /&gt;<br/>며칠전엔 거래처 사람이랑 술자리가 생겼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더니 새벽 1시가 넘어서 전화가 와 이제 대리운전을 불러다면서 들어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3시 4시가 넘어도 들어오지 않아 전화를 했더니 몇번을 걸었는데도 받지 않고 5번정도 했을무렵 남편이 전화를 열고는 끊어 버리지 않겠습니까&lt;br /&gt;<br/>집에는 5시가 다 되어 들어왔는데 어디서 자다가 들어왔는지 머리는 엉망으로 되어 있었구 옷안에는 다른 여자 머리카락이랑 장미 잎이 몇개 있었습니다&lt;br /&gt;<br/>어디서 잤냐구 해서 남편은 차에서 잤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미치겠습니다&lt;br /&gt;<br/>분명히 다른 사람은 1시에 다 들어갔다고 하던데 남편은 5시가 되어 들어와선 거짓말을 하는데 이제는 남편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남편을 자꾸 의심하게 되는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정말 남편이 불결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요
</dc:creator>
<dc:date>Thu, 20 Nov 2003 13:14: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의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3</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결혼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남편이 거의 새벽에 귀가를 하고, 거기다가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까지 의심이 되는 상황을 만드니 너무 속상하실것이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신다고 했는데, 외도의 성격이 한가지로 일률적인 것이 아니라,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결혼 초기 첫째 아기를 낳으면서 예전만큼 아내가 남편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해서 생기는 시위성의 외도도 있고, 무언가 아내에게 불만이 있는 것을 밖으로 표출하는 외도도 있고, 중년이 되어서 자신의 남성성을 외부에서 다시 인정받고 싶어서 생기는 외도도 있고, 타고난 성 밝힘증으로 인한 중독과 같은 외도도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님이 남편의 외도가 의심된다면 무엇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먼저 원인규명을 한 번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외도는 빨리 알려질 수록 사태를 수습하기가 조금은 더 용이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외도관계가 깊지 않을 때는 사건의 마무리와 정리도 덜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미 외도가 오래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심각하지만, 일회성의 직업여성과의 잠자리라면 그 만큼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너무 공격적인 태도가 아닌 충분한 이해와 원인규명을 한 후 솔직하게 남편과 이 문제를 의논해 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이 신혼 초인데도 그렇게 늦게 귀가하는 데는 자신에 대한 이유는 없는지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8 Nov 2003 01:47: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언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0</link>
<description><![CDATA[저는 내년이면 20대의 중반으로 넘어섭니다...&lt;br /&gt;<br/>제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교제하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갈등 때문입니다..&lt;br /&gt;<br/>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갈등 자체가 아니라 갈등의 원인이 대체적으로 저에게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그것을 저도 알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lt;br /&gt;<br/>이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저의 최선이 미성숙한 수준에서의 최선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최선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이 사실이 저를 참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짧은 지식이나마 저도 제가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자라면서 이리저리 망가진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더 답답합니다..&lt;br /&gt;<br/>엄마와의 갈등관계나, 어린시절 사랑을 주시지 않으셨던 것에 대한 서운함, 원망함..&lt;br /&gt;<br/>부모님의 부부관계는 항상 갈등관계셨고,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가 폭력을 쓰시기도 하셨습니다..&lt;br /&gt;<br/>저는 저 나름대로 엄마와 우리집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불안하고, 외아들인 막내와 쌍둥이여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lt;br /&gt;<br/>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충족되지 못한 열망이 지금의 관계에서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래서,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의 표현을 요구하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개인상담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지방에 거주하고,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이 관계가 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lt;br /&gt;<br/>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름낀날..
</dc:creator>
<dc:date>Thu, 20 Nov 2003 12:38: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601</link>
<description><![CDATA[자신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면서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계시군요. 님은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어느정도 짐작하고 계신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항상 다투시는 부모님, 폭력적인 아버지, 외아들인 막내와 쌍둥이라는 점 등은 어린 아이로서 변화시킬 수 없는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님은 어머니와 집을 보호해야 된다는 의무감과 불안감,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뿐만 아니라 무기력과 함께 분노도 느끼셨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그리고 외아들인 남동생과 쌍둥이였기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했다면, 곁에 있는 남동생만 귀하게 여기고 자신은 무시당하고 소외받는 느낌을 항상 경험해야 했을 것입니다. 님은 이런 환경과 경험 때문에 낮은 자존감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생각해보게 되는 것은 지금 사귀는 사람과의 갈등관계가 모두 님의 문제때문인지는 글의 내용으로는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경우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고 받아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님의 과거가 현재의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지만,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언제나 두 사람의 몫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보는 것은 중요하지만, 남의 문제까지 자신의 몫으로 받아 들이지 않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은 &#034;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의 표현을 요구하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034;.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받은 상처, 가족관계에서 배웠던 의사소통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 과거의 경험은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님이 말하고 있듯이 과거의 충족되지 못한 기대나 열망이 현재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님이 과거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과거가 미치는 영향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lt;br /&gt;<br/>개인상담을 원하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으시군요. &lt;br /&gt;<br/>그렇다면 우선 우리 연구소에서 출간된 책 &#034;사티어 모델&#034;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님은 이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하고 계신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티어는 어릴 때 채우지 못한 기대를 놓아버리고, 과거가 현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변화시켜 만족스럽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보다는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자신이 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게 되면, 자존감을 높힐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티어가 말하고 있는 이런 내용들은 우리의 상담현장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만약 사티어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경우는 우리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티어성장모델 과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우리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고, 책을 주문하시려면 연구소 간사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구름낀날.. wrote:&lt;br /&gt;<br/>&gt; 저는 내년이면 20대의 중반으로 넘어섭니다...&lt;br /&gt;<br/>&gt; 제가 지금 힘들어하는 이유는 교제하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갈등 때문입니다..&lt;br /&gt;<br/>&gt;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갈등 자체가 아니라 갈등의 원인이 대체적으로 저에게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그것을 저도 알기 때문에 힘이 듭니다...&lt;br /&gt;<br/>&gt; 이 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저의 최선이 미성숙한 수준에서의 최선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최선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이 사실이 저를 참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짧은 지식이나마 저도 제가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자라면서 이리저리 망가진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기에 더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엄마와의 갈등관계나, 어린시절 사랑을 주시지 않으셨던 것에 대한 서운함, 원망함..&lt;br /&gt;<br/>&gt; 부모님의 부부관계는 항상 갈등관계셨고, 어렸을 때에는 아버지가 폭력을 쓰시기도 하셨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저 나름대로 엄마와 우리집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 항상 불안하고, 외아들인 막내와 쌍둥이여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lt;br /&gt;<br/>&gt;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충족되지 못한 열망이 지금의 관계에서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의 표현을 요구하고,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화가 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개인상담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나, 지방에 거주하고,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이 관계가 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lt;br /&gt;<br/>&gt;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4 Nov 2003 13:03:02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바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8</link>
<description><![CDATA[요즘 최근 유달리 늦게 들어오는 남편 조금은 이상하다 생각을 했지만&lt;br /&gt;<br/>&lt;br /&gt;<br/>워낙 친구들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이라 그런가부다 생각을 했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어제 같이 술한잔을 하다 얼마전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했다고 저에게&lt;br /&gt;<br/>&lt;br /&gt;<br/>고백을 했어요.&lt;br /&gt;<br/>&lt;br /&gt;<br/>넘 넘 마음이 무거워 고백할수 밖에 없었다고...&lt;br /&gt;<br/>&lt;br /&gt;<br/>이럴때 저는 어떻해야 되나요.&lt;br /&gt;<br/>&lt;br /&gt;<br/>차라리 제가 모르고 넘어가는데 낳을듯 싶은데...&lt;br /&gt;<br/>&lt;br /&gt;<br/>갑잡스런 일이라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제 마음이 넘넘 답답하네요.&lt;br /&gt;<br/>&lt;br /&gt;<br/>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<br/>아참 저는 결혼한지 4년차 주부이구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동안에 조금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서로 합의하에 지난일은&lt;br /&gt;<br/>&lt;br /&gt;<br/>잊고 잘 지내자고 했는데...&lt;br /&gt;<br/>&lt;br /&gt;<br/>그 약속을 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런일이 있네요.&lt;br /&gt;<br/>&lt;br /&gt;<br/>4년차 살아오면서 3번의 사고가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한번은 때린 뒤 제가 대들었더니 칼을 들고 위협을했구&lt;br /&gt;<br/>&lt;br /&gt;<br/>또한번은 얼굴이 멍이 들도록 맞은 적이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또한번은 밀어 머리가 깨져 8바늘 꼬맨적두 있었구요.&lt;br /&gt;<br/>&lt;br /&gt;<br/>다시는 손안댄다는 약속을 한지 불과 몇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lt;br /&gt;<br/>&lt;br /&gt;<br/>이런 일이 제게 일어났네요.&lt;br /&gt;<br/>&lt;br /&gt;<br/>어찌해야할지...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viridian
</dc:creator>
<dc:date>Thu, 20 Nov 2003 11:51: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바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9</link>
<description><![CDATA[&nbsp;  답변이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lt;br /&gt;<br/>뜻하지 않은 남편의 고백에 매우 황당하셨겠어요. 요즘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걱정을 하고 계시는군요.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남편께서는 마음이 무거워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에 대해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셨다지만, 남편이 그런 고백을 하게된 동기나 심리에 대해서는 몇 가지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남편께서는 혹시 평소에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분이 아닌지요? 마음이 무거워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두 분의 결혼 생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말을 술 한잔하며 털어 놓았다니 말입니다. 이는 아내의 마음에 대해서는 별로 배려함이 없고 두 분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그런 말을 해도 이해받을 것이라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비롯된 행위로 여겨집니다. 특히 4년 동안 상당히 심한 정도의 폭력을 세 차례나 행사했다는 것으로 보아 충동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경향도 보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반면에 님께서는 거듭되는 폭력에도 불구하고 다시는 폭력을 쓰지 않겠다는 남편의 약속을 믿고 그런 일이 안 일어나주기를 바라는 소극적인 자세로 대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남편의 외도에 대해서도 차라리 모르고 넘어갔더라면 좋았겠다는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고 싶어하는 면이 보입니다. 남편의 폭력과 외도가 아내로서 절대로 원치 않는 일이지만 이미 기정사실화 된 것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자신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혼을 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단지 문제를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의 힘이 강해지고 자신이 소중하고 괜찮은 존재라고 생각할 만큼 자존감도 높아져야 합니다. 상담이나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의 성장배경에 대해서도 통찰을 얻고, 남편의 부정적인 상호작용에 대처할만한 힘을 길러나가실 것을 권합니다.&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8 Nov 2003 09:0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6</link>
<description><![CDATA[먼저 이렇게 글로나마 상담할수 있어 기분이 한결 좋습니다&nbsp; 감사합니다&lt;br /&gt;<br/>전 이제 결혼3년차이구 딸아이가 있어요&lt;br /&gt;<br/>오늘도 어김없이 다툼이 있었구&nbsp; 자주 싸우는 편인것 같아요 싸울때마다 남편은 절 너무도 힘들게 합니다 남편의 성격이 넘 싫습니다 항상 싸우고 난후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전 풀려고 하는데 그것조차 거부합니다 항상 화해할땐 제가 먼저 말을 건냈니다. 그럴때마다 왜이래야되는지조차 모릅니다 자존심도 상하지만 오래가면 좋을것 없다싶어서 그건 또 참을수 있지만 싸우고난후엔 딸아이와 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빠를 부르고 같이 놀자고 하지만 들은척도 하지않습니다 그땐 내성적인 성격때문이아니라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사람처럼 보이고 얼굴보는것조차 제겐 너무 버겁습니다 이럴땐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냉전일땐 저희 친정식구들을 아예 무시하면서 체제가 와도 인사조차 안합니다 이런사람도 있나요&lt;br /&gt;<br/>몇번이고 이혼을 생각합니다 이렇게 평생을 살수 없을것같습니다&lt;br /&gt;<br/>대화도 해볼려고 노력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저한테 심한말도 서슴없이 하고요 이런얘기를 시댁에 했는데 시부모님이 아들이 원래저러니 어쩌냐고&lt;br /&gt;<br/>참아라고 하시더군요 ..답답합니다&nbsp; 저보다도 딸에게 미안할때가 많습니다&lt;br /&gt;<br/>부부싸움을 했다고 아이한테 그러는 남편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얘기가 두서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답변부탁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보헤미안
</dc:creator>
<dc:date>Thu, 20 Nov 2003 01:40: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7</link>
<description><![CDATA[부부사이에 대화가 안된다고 하시니 참 답답하시겠습니다. 더구나 화가났다고 아이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 남편이 이해도 안되시고요.&lt;br /&gt;<br/>&lt;br /&gt;<br/>보통 결혼후 3~4년간의 시기는 서로의 차이를 알고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서로 다른 가족의 문화와 생활습관,갈등시 대처양식등 차이점을 부딪치면서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수용할 부분은 받아들이며 부부의 새로운 문화와 규칙등을 세워나가야 할 시기인 셈이죠. 따라서 이 시기의 부부들은 자주 다투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보헤미안 님의 경우 어떤 이유로 자주 다투시는지요? 혹 사소한 이유로 마음이 상하고 이해받지 못하거나 배려받지 못한 느낌으로 다투시는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차이로 인한 갈등이라면 서로 보완을 해 나가면 되지만,아니라면 무엇이 갈등을 자꾸 일으키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께서는 싸우면 항상 말을 안한다고 하시는데,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갈등이 생기면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서 생각에 잠긴다고도 합니다. 반면 여자들은 말로 자신을 표현하고 해결할려고 하고요. 만약 이런 경우라면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정리하고 동굴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여유를 가져야겠지요.&lt;br /&gt;<br/>쫓아다니며 말을 거는 것은 전혀 도움되지않고 오히려 점점 더 동굴속으로 숨게 만드는 것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 것이 아니라면 시부모님의 관계와 남편과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자라면서 부모님을 보면서 관계를 맺는 패턴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것이 습관이 되어버립니다. 성인이 되어 그 습관이 비 효율적인 것이라 해도 그것밖에는 모르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반응하게 되지요. 만약 우리들이 비 효율적으로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한다면 새로운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몇번이나 이혼을 생각하셨다고 하셨는데, 결혼을 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요? 남편이 말을 안하고 처제가 와도 인사도 안 하는 행동이 보헤미안님에게는 어떤 느낌과 생각을 하게 했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실 글의 내용만 가지고는 충분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워 일반적인 내용과 의문점을 적어 보았습니다만 제대로 답을 드린것같지 않아 죄송하네요.&lt;br /&gt;<br/>도움을 원하시면 연구소로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1 Nov 2003 22:16: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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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괴로운 현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5</link>
<description><![CDATA[&nbsp;  몇 번 만난 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이 지금의 이혼의 갈등까지 오게된&nbsp; 원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이 남편을 택한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나 이제 힘든 결혼생활을 계속하면서 아이때문에 버티고 살아 가고 있는 듯한 은주님이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우리는 서로 다른 개인이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각자가 성장한 가족배경에 따른 가치관과 가족규칙&nbsp; 그리고 성장배경 등 원가족의 많은 것들을 껴않은 채 결혼을 하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결혼 후 서로 다른 의사소통의 방법과 결정들을 보면서 서로가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할 때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부부가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과 기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갈등은 불가피함을 인정하고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다루어 갈 수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모든 문제가 다 환경에 있고 상대에게 있는 것 같지 보여도 자신이 그 문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외부나 상대의 변화가 아니라 자신의 변화가 우선되어야 함은 가장 중요한 점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더구나 부부갈등의 많은 부분이, 부부간 의사소통이 안 되고 계속 자기주장과 자기 입장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면 갈등은 영원한 평행선을 그릴 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므로 좀 더 근본적인 자신과 남편의 문제를 살펴보기 원하고 좀 더 나은 의사소통을 하기 원한다면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039;부부. 가족 역동에 대한 이해&#039;라는 프로그램이나, &#039;의시소통 훈련 프로그램&#039;을 참여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춘일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Nov 2003 21:39: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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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어머니때문에 넘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3</link>
<description><![CDATA[아이 엄마 wrote:&lt;br /&gt;<br/>&gt;&nbsp; 신혼 초, 시어머니는 바로 자신의 집 앞에 저희를 살게 하셨어여.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좋기만 했어요 시부모가 가까이 계시다는게 좋았지요. 그런데, 이건 점점 넘 힘들어여.... 무슨 일만 생기면, 바로바로 저를 어머니는 불러들이시고, 제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라시니까여. 전 적극적인 성격도 못되고, 아직 어린 아가도 있구, 활달하고 적극적인 어머니와는 다른 스타일인데, 집안의 대소사에서부터, 여러 가지 일까지 저에게 일임하고자 하시는 느낌을 받거든여. 아니, 제가 적극적으로 도맡기를 바라시거든여.&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렇다고 제가 맏며느리도 아니구, 저는 그냥 제가 해야 할 도리만 하구,맡은 바 책임만 다하고 싶은데... 넘 힘들어여. 저는 남편 일은 남편이 하게끔 하고, 전 옆에서 조언이나 도움만 주는 스타일인데, 울 어머니는 자기가 나서서 다 해주시거든여. 신랑이&nbsp; 어디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면 자기가 나서서 차로 데려다 주시기까지 하니까여..저보고 아들 출퇴근까지 차로 시키시라 은근히 기대하시고, 압력을 넣으시는데, 힘들어여.... 모든게 이렇습니다... 한 일년 반은 노력을 했는데, 어머니랑 제가 틀려서 그런지, 노력한다고 그렇게 되지도 않구, 제 몸만 더 힘드네여.....살만 쭈욱 빠지구여.....이사가구 시퍼여... 어쩔땐 제가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아직도 부족한가 싶기두 하구...혼란스럽네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 엄마
</dc:creator>
<dc:date>Sun, 16 Nov 2003 18:01: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어머니때문에 넘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4</link>
<description><![CDATA[ &lt;br /&gt;<br/>그동안 착한 며느리 역할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네요. 그런데 기대되는 역할은 많아지고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고 그러다 보니 내가 부족한것 아닌가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까지 되셨군요. &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이엄마께서는 서로의 성격의 차이를 잘 파악하고 계시면서 어머니를 틀렸다고 보고 있지 않은 것이 돋보였습니다. 보통 나와 다르면 그건 틀린거라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그러지 않으셨지요. 그렇습니다. 어머니와 당신은 서로 다를 뿐입니다. 서로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lt;br /&gt;<br/>어머니가 당신의 생각대로 행동하실 필요가 없듯이 당신도 어머니의 뜻대로 행동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서로 다른 것은 옳고 그름의 차원이 아니니까요. 서로 다른 것을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 줄때 좋은 관계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문화가 며느리의 다름을 인정하기 어려운 문화 이므로 여기에 며느리로서 역할의 어려움이 있지요. 자기 생각이나 느낌을 어떻게 상대가 기분나쁘지 않게 표현 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034;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꼭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을 느껴서&nbsp; 고민이 되고 불안해 집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식으로 하고 싶으니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럽고 서글퍼 집니다.&#034;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려운 느낌을 표현한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039;저는 어머니와 잘 지내고 싶다&#039;는 바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nbsp; 한쪽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따라 갈 수도 없고 그러면 원망만 쌓이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상대를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일치적으로 표현 하십시요.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남편하고의 대화도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특히 느낌을 잘 전달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nbsp;어머니의 성격이 활달하시고 적극적이시니까 저희 연구소에서 하는 의사소통 프로그램을 들으시도록 권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주 즐거워 하시면서 참여 하실 것 같이 보입니다.&nbsp; 아이엄마께서도 이 프로그램을 들으시면 도움이 되구요 힘들면 책을 구입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의 적극성과 당신의 조용한 내조는 좋은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시는 자신을 격려하시고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의 색깔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색깔을 그대로 존중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지요.건강하고 적정한 경계선을 위해 이사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남편과 잘 의논하시고 남편이나 어머니와 잘 지내고 싶은 근본적인 마음을 잃치 않도록 노력하시고 주위의 도움을 구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Nov 2003 16:31:41 +0900</dc:date>
</item>


<item>
<title>다시 한번 생각 해야 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1</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5년이 됐습니다.18개월된 아들도 한명 있구요,요즘은 맞벌이를 하는지라 예전 보다는 덜 마음을 썩고 살고 있지만 지금 이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하나 어쩌나 하는 마음에서 상담을 신청합니다.&lt;br /&gt;<br/>술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안들어오기가 일쑤고 술 마실때 전화해도 절대 받지 안습니다.신혼초부터 그래서 많이 싸우면서 참고 살아왔지만 며칠씩 일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잠수타기를 1년 넘게 한적도 있답니다.도저히 참지 못해 친정식구들의 힘을 빌어 다시는 안그렇게다는 다짐도 받고 했지만 지금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술먹고 안 들어오며,미안해 하는 마음조차 없어진지 오래 된거&lt;br /&gt;<br/>같아요.저 혼자 죽도록 고생해서 남편 뒷바라지 하다가 청춘을 다 보낼까봐&lt;br /&gt;<br/>지금은 너무 서글퍼요.또 아들이 같이 살면 뭘 보고 배우겠어요.&lt;br /&gt;<br/>그 생각하면 하루빨리 이혼하고 싶습니다.지금도 전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lt;br /&gt;<br/>그사람은 새벽까지 술 마시고 들어와 애 혼자 놀게 하고 잠만 자고 있나 봅니다.예전에 이혼하면 타인의 시선이 무서워 망설였지만 지금은 자식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야 할때가 아닌가 싶은데....&lt;br /&gt;<br/>제가 잘 생각하고 있는건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성원
</dc:creator>
<dc:date>Sun, 16 Nov 2003 17:30: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다시 한번 생각 해야 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2</link>
<description><![CDATA[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상담 선생님들께서 순서로 답변을 쓰는데 어쩌다 순서가 엉킨 것 같습니다.&lt;br /&gt;<br/>대신 제가 간단히 답변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편지에만 의거하면 남편은 매우 무책임하고 술중독증까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과는 일찍 헤어지는 것이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그렇게 헤어지는 것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이런 분과 어떻게 만나서 결혼을 하셨는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우선 이혼을 하시기 전에 자신의 힘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많은 여성들이 서둘러 이혼을 하게되면 나중에 후회를 합니다. 물론 안해도 후회하고요. 새 출발을 원하신다면 상황에 대한, 그리고 자신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하시고 결단을 내려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글쓴 분이 지나치게 책임감이 많이 발달한 분일 것이라 추측됩니다. 또는 불쌍하게 보이고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을 보면 괜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분일 수도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성장할 때 부모님들의 부부관계가 원만치 않고, 부모님 중에 한 분이 불평등한 대우로 인해 매우 불쌍하게 느끼면서 성장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형제들 중에 불쌍하게 보여지는 상황에 처한 사람이 있다던가 아니면 자기 자신이 존중받지 못해서 자기가치감이 낮을 수도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이런 분들은 우선 자신의 내적 힘이 커져야 합니다. 이런 힘을 키우다 보면 언제라 할 것 없이 더 이상 이런 상태를 견디지 못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배우자같은 분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우선 자신이 변하는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다시 한번 답이 늦은 것 죄송합니다.&lt;br /&gt;<br/>답이 기다려질 때 내 답만 없으면 많이 섭섭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성원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5년이 됐습니다.18개월된 아들도 한명 있구요,요즘은 맞벌이를 하는지라 예전 보다는 덜 마음을 썩고 살고 있지만 지금 이혼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야 하나 어쩌나 하는 마음에서 상담을 신청합니다.&lt;br /&gt;<br/>&gt; 술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 안들어오기가 일쑤고 술 마실때 전화해도 절대 받지 안습니다.신혼초부터 그래서 많이 싸우면서 참고 살아왔지만 며칠씩 일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잠수타기를 1년 넘게 한적도 있답니다.도저히 참지 못해 친정식구들의 힘을 빌어 다시는 안그렇게다는 다짐도 받고 했지만 지금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술먹고 안 들어오며,미안해 하는 마음조차 없어진지 오래 된거&lt;br /&gt;<br/>&gt; 같아요.저 혼자 죽도록 고생해서 남편 뒷바라지 하다가 청춘을 다 보낼까봐&lt;br /&gt;<br/>&gt; 지금은 너무 서글퍼요.또 아들이 같이 살면 뭘 보고 배우겠어요.&lt;br /&gt;<br/>&gt; 그 생각하면 하루빨리 이혼하고 싶습니다.지금도 전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lt;br /&gt;<br/>&gt; 그사람은 새벽까지 술 마시고 들어와 애 혼자 놀게 하고 잠만 자고 있나 봅니다.예전에 이혼하면 타인의 시선이 무서워 망설였지만 지금은 자식을 위해서라도 용기를 내야 할때가 아닌가 싶은데....&lt;br /&gt;<br/>&gt; 제가 잘 생각하고 있는건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Nov 2003 11:49:17 +0900</dc:date>
</item>


<item>
<title>방문상담을 신청합니다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9</link>
<description><![CDATA[어찌된 일인지 방문상담을 신청하고 싶어도 전화가 늘 통화중이시네요...&lt;br /&gt;<br/>전화하나 더 놓으셔야 되겠어요. 호호...&lt;br /&gt;<br/>전화좀 주시면 안될까요... 하루가 급한데.....&lt;br /&gt;<br/>02)732-9236....이주영&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주영
</dc:creator>
<dc:date>Fri, 14 Nov 2003 15:01: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방문상담을 신청합니다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90</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전화가 계속 통화중이었나 보군요.&lt;br /&gt;<br/>연구소가 워낙 바쁘다 보니...&lt;br /&gt;<br/>급하신 것 같은데 죄송했습니다. &lt;br /&gt;<br/>또한 연구소가 토요일, 일요일에는 근무하지 않기 때문에 &lt;br /&gt;<br/>아직 연락드리지 못하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방금 님의 메일을 보고, 제가 전화드려 보았으나 통화가 안되었어요.&lt;br /&gt;<br/>하지만 면접상담 예약을 하시려면 어차피 전미정 간사님을 통해&lt;br /&gt;<br/>시간을 정하셔야 하므로, 내일(월요일) 오전 중에 전화를 드리도록&lt;br /&gt;<br/>하겠습니다.&lt;br /&gt;<br/>저희 연구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6 Nov 2003 15:56:50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생활이 재미없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7</link>
<description><![CDATA[이런 공간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이곳의 글들을 읽으니 저의 고민은 다소 가벼워보이지만 제 나름대로 힘이 들어 상담을 요청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결혼한지 2년7개월되는 29의 주부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올해 1월에 예쁜 아가도 한 식구가 되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부는 연애를 7년이상해서 남편이랑 알고 지낸지는 10년이 가까이 됩니다. 알고 지낸 시간이 많아서인지 남편은 저보고 권태기를 지나고 있는것 같다고 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신혼초에는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격렬하게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싸우고 힘들게 대화를 한끝에 남편은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우리 아가가 생긴 후는 신혼초보다는 훨씬 감정조절을 잘 하려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저에 대해 폭력적인 말이나 행동을 보이진 않습니다만 아기에게만 신경을 쓰고 자기는 안챙겨준다고 불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아기보는일도 힘이 듭니다. &lt;br /&gt;<br/>새벽에 아기가 3번정도 깨서 분유를 찾는데 그럴때도 남편은 새벽에 저 대신 아기를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lt;br /&gt;<br/>아빠라고해도 아기 보는데 서투르긴 하겠지만 아기를 보는 일은 거의 제 몫입니다. 문제는 남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있습니다.&lt;br /&gt;<br/>저를 위해 설겆이 몇번, 요리몇번 해준것으로 그리고 하루 한 번 1시간씩 아기보는 것으로 저를 많이 도왔다고 생각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주전부터 저는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허리도 안좋고 건강도 생각해서 저녁에 남편이 1시간씩 아기를 보기를 부탁해서 어렵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제가 운동을 다니고 난후 아기가 잠투정을 하는시간이라 아기를 재우느라 너무 힘이 든다며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lt;br /&gt;<br/>남편은 항상 우울한 얼굴입니다.&lt;br /&gt;<br/>회사일이 힘이 들어서 그런건 알겠지만 누구나 고민이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가면 산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제가 보기엔 혼자서 온갖 고민은 다 떠안은 사람처럼 축쳐져서 다닙니다.&lt;br /&gt;<br/>&lt;br /&gt;<br/>퇴근후에는 집에 오자마자 저녁을 먹고 인터넷을 하거나 영화를 새벽까지 보다가 TV도 불도 컴퓨터도 켜놓은채 거실에서 잠을 잡니다.&lt;br /&gt;<br/>그런지 올 여름부터니까 꽤 오래됐네요. 제가 잠은 안방에서 같이 자자고 몇번을 말했지만 대답만 하고 행동을 바뀌지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제는 그일로 더이상을 안 될거 같아 맥주한잔 마시며 기분좋게 얘기하려고 운동갔다와서 이야기를 꺼내려하는데 계속 영화만 보고 있더라구요.&lt;br /&gt;<br/>제가 잔에 맥주를 따라서 건배하자고 하는 순간에도 잔을 들고 영화를 보고 있길래 그거 나중에 보면안되냐고 TV를 끄게 했어요.&lt;br /&gt;<br/>전 남편이 길게 얘기하면 싫어하는거 같아서 잠자리만 얘기했더니 &#034;알았다고 했쟎아.&#034;하면서 얘기 다 끝났냐고 하더군요.&lt;br /&gt;<br/>더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참고 다 했다고 했더니 다시 TV를 켜고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너무 서운하더라구요.&lt;br /&gt;<br/>대화를 해볼려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절 무시하는거 같고 남편은 집에 돌아와서 저와 지내는것 보다 영화보는게 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lt;br /&gt;<br/>아기가 생기면 아기를 보고 즐거워하고 놀아주려하고 서로 부부간에 다정한 말을 나누면서 사는게 결혼생활의 행복이라 생각했는데 &lt;br /&gt;<br/>남편은 아기랑 놀아주기보다는 빨리 재우려고 하고 저를 무시하는 말을 자주하고 안되는게 있으면 제 탓으로 돌리는 말투로 제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지금 너무 우울합니다.&lt;br /&gt;<br/>남편과의 정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저한텐 아기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그리우나 몇년 전 돌아가셔거 어디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지...&lt;br /&gt;<br/>남편에게 따뜻함과 다정스런 말을 원하는 제가 남편에게 부담을 주는건지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저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남편과 싸울때 말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화가 난 남편을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가 제게는 부족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기와 남편과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lt;br /&gt;<br/>모든일에 부정적인 남편을 어떻게 하면 제가 도울수 있는지...&lt;br /&gt;<br/>어떻게 하면 남편의 얼굴보면서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지....&lt;br /&gt;<br/>도와주세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ool
</dc:creator>
<dc:date>Fri, 14 Nov 2003 13:49: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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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결혼생활이 재미없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8</link>
<description><![CDATA[&nbsp; 아기가 이제 10개월쯤 되었으니 엄마가 많이 힘들 때입니다. 그런데 남편으로부터 기대하는 만큼 도움을 받지 못하므로 섭섭하고, 또 서로에 대한 애정이 이제는 아주 식어버린 것이 아닌가 염려도 되시는군요. 그러한 중에도 행복한 가정을 꿈꾸면서, 남편과 대화를 위해 노력도 하고, 이렇게 상담까지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님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어찌보면 요즘 남편께서 보여주는 모습은 한국사회의 많은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가의 양육은 아내의 몫이고, 집안 살림을 거들어주는 것은 남편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몫이라기 보다는 안 해도 되는 것인데 아내를 위해 호의를 베푼다는 식 말입니다. 그러므로 남편도 우리 사회 속의 한 남성으로서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남편께서 사회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내의 불평을 들어가며 아기를 보고 아내를 돕는 것이 남편에게는 매우 귀찮고 싫은 일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러므로 가사와 자녀 양육을 부부가 함께 담당해야 한다는 것은 남편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아내 쪽에서 지혜롭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이 세상 고민을 다 떠 안은 사람처럼 우울해 보인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남편이 요즘 무엇 때문에 얼마나 힘드는지 님께서는 잘 알고 계시는지요? 가령 맥주를 놓고 대화를 시작할 때 남편의 생활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싶다는 관심의 태도를 보였는지요? 먼저 그런 식으로 대화가 시작된다면 남편도 아내가 원하는 바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부부 간의 관계는 상호적인 것입니다. 남편께서 요즘 신경을 써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고 있다면 아내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는 지 유심히 관찰하고, 또 물어보기도 하십시오. 그리고 님께서 바라는 것에 대해서도, 불평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알리는 것은 나의 책임입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만약 남편이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일을 해주거든 당연한 것을 했다는 식으로 받지 말고 반드시 칭찬해 주고 감사하다고 말하십시오. 왜냐하면 이전에 언급했듯이 남편은 아직까지도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큰 호의를 베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 생각까지 뜯어고치려 들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고쳐서 행동하게까지 만들기는 매우 어렵고 잘 되지 않습니다. 남편을 바꾸려고 하면 할수록 남편과의 관계는 나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 보다는 남편께서 님이 요구하는 조그만 행동을 해주고 나서 그 때문에 칭찬과 감사를 받고, 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자발적으로 즐거워서 하게 되는 사람으로 서서히 바뀌어지는 편이 현실적으로 더 실현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서 남편의 의식도 점차로 바뀔 것입니다. 이것이 손해보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행복한 가정을 꿈꾸신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정리한다면, 남편에 대한 비난과 불평을 가급적 그치시고, 남편이 원하는 것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해주고 나서, 그 다음에 내가 원하는 것을 부드럽게 알려주고, 남편이 도와준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칭찬을 하세요. 이렇게 해보면 남편도 변화하는 것을 보게 될 거에요. 두 분 사이에 아름다운 사랑이 다시 꽃피어 나기를 기원합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6 Nov 2003 17:27: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기를 낳아야하는지 아니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5</link>
<description><![CDATA[저는37살된주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우리가정문제가 너무나 괴로워서 상당실문을 두드려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결혼한것은 33살의 회사원일때, 남편은 4살된딸을 둔 이혼남으로 만낫읍니다.&lt;br /&gt;<br/>처음에는 그사실을 몰랏고 건실하고 착실해보이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저도 솔직히 당황했지만, 나이도있고 집에와서 부모님께 지극정성으로 효도하고 해서 6개월만에 결혼을 하게되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또한 그당시 딸아이는 엄마가 미국에 가서 공부중이라고 거짓말을 한상태이고 4살이되니 엄마를 찾고 그리워하는 참이라 남편이 굉장히 서툴렀고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2달후 딸아이를 공항에서 만난뒤 같이 살게되면서 무척 힘들어지게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사사건건 아이편에서 살고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토달고 감시하는것같고, 바로 앞단지에 그동안 키워주신 어머님 아버님을 위해 집도 바로옆으로 장만해서&nbsp; 살게되어서 더욱더 제위치를 찾는것이 힘들어지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엄마를 싫어한다는 말을하거나 잘못이있을때 야단을치거나하면 큰일이나는듯하고 그런와중에 아이가 들어서 서결혼후 1년만에 애가 둘인 엄마가 되었는데,남편은 나를 도와주기보다는 딸아이와 아들아이에대한 나의 차별을 비교하면서 나를 비난하고 질타하는일이 늘어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실 하느님도믿고 아들의 누나인데, 심하게 다루거나 나쁘게 안하는데도 사람을 매도하고 정말힘들날이계속되고 싸우거나 화가나면 꼭 딸아이만을 데리고 나가버리는 남편에게 지쳐가고 심지어는 딸아이의 일기에 엄마가 동생과싸우는데 내 잘못도아닌데, 나만 야단쳐서 속상하다고한일을 읽고 폭력도 휘두르고 꼭 아들앞에서만 엄마를 때리고 모욕하는일까지 벌어졌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사이 덜컥 아이가들어서자 무조건 떼내자고 남편은 성화고 안떼면, 이혼하자고 하니 그동안 남편과 살면서 애만 떼낸다고 다시 우리사이가 좋아지는것도아닌데 애문제를돌려서 이혼을 운운하면서 협박을하며 3개월에 이르렀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독실한 신자는아니지만, 하느님이 주신 아이를 그리쉽게 떼낸다는 사실에 감당하지못할것같고 늘 너만 나가면 이집안이 편하다는 소리가 못이박혀서 아들데리고 아이낳고 힘들지만 이세상을 살아나가는것이 어떻까하는 생각이들고 한편으로는 미우나 고우나 아이에게는 아빠가 필요한데, 내가 괜히 고집피우나 하는마음도들고..............&lt;br /&gt;<br/>갈파를 못잡겠네요.&lt;br /&gt;<br/>이틀전 또 딸아이만 데리고 어머님집으로 가버린 후 오지않다가 아침에 들어와서 정 애기를 낳으려면 이혼하고 낳고 아니면 내일 당장 수술하자고 하길래......&lt;br /&gt;<br/>&lt;br /&gt;<br/>나는 수술을 못한다고 했읍니다.&lt;br /&gt;<br/>더이상 팥쥐엄마노릇도싫고 내 진심을 진심으로 받아주지않고 심지어 폭력을휘두르는 남편보다 차라리 더늦기전에&nbsp;  이집을 나서는것이 옳은지............&lt;br /&gt;<br/>정말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태양엄마
</dc:creator>
<dc:date>Wed, 12 Nov 2003 19:4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기를 낳아야하는지 아니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6</link>
<description><![CDATA[정말 답답하고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딸 아이만 감싸고 아내를 아내로 대하지 않는 남편, 더구나 모욕하고 폭력까지 행하는 남편이 이혼을 운운하며 아이를 수술하자고 하니 정말 어찌하는것이 좋을지 갈등하시는 님의 마음이 안타깝게다가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남편께서는 아내를 원했다기보다는 딸 아이를 잘 양육해줄 보모를 원한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께서 전 부인과 어떤 이유에서 이혼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편께서는 딸과 너무 밀착되어 있습니다. 시부모님의 부부관계가 어떤지 또 시부모님과 남편과의 관계가 어떤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부부갈등이 있을때마다 딸 아이만 데리고 시댁에 가신다는 것을 볼 때 남편께서는 부모와 자식간의 적절한 거리를 갖는 것을 못 배우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딸의 양육에 있어 아내를 신뢰하지 못하고, 심지어 아들 앞에서 폭력을 행하는 행동은 남편께서 내면에 어려움을 갖고 계신 것이 아닌가 추측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아들에 대한 태도는 어떠한가요?&nbsp; 혹 딸 아이만 감싸느라 아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못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그 점이 아들에게는 분명 많은 영향을 끼칠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갈등의 원인은 딸아이의 양육문제만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는 없는지요? &lt;br /&gt;<br/>갈등의 상황마다 태양엄마님께서는 어떻게 행동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그 방법은 혹 친정에서 자랄때 배운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태중의 아이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점을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남편이 태양엄마님에게 기대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런 여러 갈등속에서 아들을 생각하며 또 태중의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마음을 참 아릅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태양엄마님이 &#034;너만 나가면 이 집안이 편한다&#034;는 소리를 들어서면서까지 지키려고 하는것은 무엇입니까?&lt;br /&gt;<br/>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태양엄마님 입니다.&lt;br /&gt;<br/>태양엄마님의 마음 속 깊이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요?&nbsp; 그리고 이 상황에서 태양엄마님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lt;br /&gt;<br/>진정 어떤 삶을 원하시는지, 그리고 그런 삶을 위해 어떤 노력과 희생을 감수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택을 하셔야겠지요.&lt;br /&gt;<br/>참 어려운 선택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하나 무엇보다도 소중한 사람은 태양엄마님이라는 생각을 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0 Nov 2003 07:26: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 4년차 남자입니다.&lt;br /&gt;<br/>아이는 3살 딸애와 1살 아들이 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아내에게 잘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아내는 그런걸 잘 알아주지 &lt;br /&gt;<br/>안더군요..&lt;br /&gt;<br/>특히 저희 집안 사람들과 아내는 사이가 참 안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와 제가 싸우면 아내는 말을 하지 않고 혼자 다른 방에가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이유때문인지 제가 약 5개월쯤 전부터 채팅을 하여 동호회에 가입하여 다른 여자들을 4~5회 만났습니다. 물론 성관계는 없고 그냥 만나서 식사하는정도 이었습니다. 전화는 자주하였고요.&lt;br /&gt;<br/>&lt;br /&gt;<br/>아내가 문자멧세지를 보고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지난 휴대폰 통화내역서도 떼어보고..&lt;br /&gt;<br/>&lt;br /&gt;<br/>제가 사실을 말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lt;br /&gt;<br/>그제서야 제가 아내에게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아내가 제가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사실에 대해서 무지 마음이 아파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매일 밤 추궁을 하기도 하고..&lt;br /&gt;<br/>&lt;br /&gt;<br/>제가 잘 못한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하면 아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lt;br /&gt;<br/>다시 잘 살수 있는지 알려주세요..&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
</dc:creator>
<dc:date>Wed, 12 Nov 2003 08:50: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4</link>
<description><![CDATA[아내와 좋은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시는 마음이 간절히 느껴졌습니다.&lt;br /&gt;<br/>여러가지로 노력을 하지만 잘 되지 않아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이 노력했지만 아내가 몰라준다고 하셨는데, 혹 사랑의 표현 방법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5가지를 말하는데, 그것은 신체적인 접촉(이것은 성적인 것이 아니라 신체적인 친밀감을 말합니다), 봉사,선물, 인정하는 말(칭찬), 함께하는 시간 등 입니다. 예를들어 칭찬을 들어야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은 아무리 상대방이 봉사를 해 주어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본인과 아내가 어떨때 사랑받는다고 느끼시는지 한 번 정검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내가 시댁과 갈등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갈등인지, 아내가 그 관계로 인하여 어떻게 느끼고 계신지 궁금 합니다.&lt;br /&gt;<br/>아내께서는 갈등이 있으면 그것을 해결하기보다는 회피하시고 마음에 쌓아놓는 패턴을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아내의 친정부모님들은 어떤 식으로 갈등을 해결하시고, 또 고민남님과 님의 본가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시는지 살펴보십니요. 대개 사람들은 그 방법이 효율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lt;br /&gt;<br/>채팅을 하시게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혹 아내와 친밀감을 못 느끼시는 것은 아닌지,그렇다면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lt;br /&gt;<br/>시댁과 갈등 상황에 있고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을 때 아내는 어떤 마음이 들까요?&nbsp; 아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lt;br /&gt;<br/>고민남님이 진정 원하는 관계는 어떤 관계이십니까?&nbsp;  이러한 것들을 깊이 생각해보시고 그 다음에 아내와 대화하시기를 권합니다.&lt;br /&gt;<br/>우선 아내가 느꼈을 마음의 고통을 읽어주시고 고민남께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서로의 마음을 나눌 때 아픔이 풀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부족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Nov 2003 05:35:3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1</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4년 정도 되었구요,27개월된 아들이 있습니다.&lt;br /&gt;<br/>&nbsp;처음 결혼하지 전엔 남편의 자상함,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런 것들에 끌려 결혼까지 이르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둘 다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아기까지 낳아서 키우다 보니 참 많이 힙듭니다.&lt;br /&gt;<br/>&nbsp;아기는 다른 분이 집에 오셔서 제가 퇴근하지 전까지 보십니다. &lt;br /&gt;<br/>&nbsp;둘다 성격이 확실한 편이고 고집도 센 편입니다. 또 서로 언쟁도 잘 하구요.&lt;br /&gt;<br/>&nbsp;아기 낳고 힘들게 살다보니 서로 다투는 일이 많아졌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주된 원인은 남편의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더욱 자세히 말하면 다른 여자들을 대하는 태도와 그로 인한 저의 질투심때문입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서로 많이 생각하는 것도, 성격도 달라서 항상 언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문제는 결코 서로 잘 얘기가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아까도 얘기 드렸던 것처럼 저희 남편 아주 자상합니다.&lt;br /&gt;<br/>&nbsp;그런데 이 자상함이 저에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게 되는데 다른 여자들한테 그러는 건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전 남자,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마음이 없는 한 그렇게 대할 것 같지 않은데 남편은 평소 생활 태도가 그렇다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결혼 전에도 약간은 눈치챘습니다. 남편 생각이, 성격이 그렇다는 걸요,&lt;br /&gt;<br/>&nbsp;한 번은 남편 회사 사람 결혼식에 절 데려갔었는데 저를 옆에 두고 다른 여자들 먹을 것을 다 챙겨주는 거예요. 부폐였거든요.&lt;br /&gt;<br/>&nbsp;전 좀 황당했어요. 애인 데려가면 대부분 다른 사람들은 신경 안 쓰잖아요.&lt;br /&gt;<br/>&nbsp;그리고 오는 길에도 어떤 여사원이 같이 갈 사람을 잃어버렸다고 어디냐고 하니까 저를 놔두고 전화 받으면서 어디있냐고, 그 사람한테 뛰어가려고 하더라구요. 정말 황당하고 화가 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 사람 뭔가 잘 모르는 구나. 여자에 대해서...&lt;br /&gt;<br/>&nbsp;&lt;br /&gt;<br/>&nbsp;항상 주변 사람들 잘 챙기고 해서 밖에서는 항상 매너 좋고 자상한 그런 사람입니다. 남자, 여자 모두에게 마찬가지지만,,, 어디 부인 마음이 여자한테 그러는 것까지 용납이 가겠습니까?&lt;br /&gt;<br/>&nbsp;그래서 결혼 했으니까 그러면 안 된다고 많이 싸웠는데...&lt;br /&gt;<br/>&nbsp;그럴 때마다 남편은 왜 자꾸 자기를 의심하냐고 합니다.&lt;br /&gt;<br/>&nbsp;전 의심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는 행동 자체가 싫은 건데요., &lt;br /&gt;<br/>&nbsp;정말 신랑은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대합니다. 다정하게요.&lt;br /&gt;<br/>&nbsp;&lt;br /&gt;<br/>&nbsp;집안 일도 많이 도와주는 편이고, 배려를 해 주는 편이지만 결혼 생활이 몇 년 지속되다보니 점점 다정한 말들은 사라지고, 살기 바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한테는 이렇게 소홀한 것 같아서 섭섭한데 다른 여자들한텐 아직도 잘 대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lt;br /&gt;<br/>&nbsp;정말 회사 동료, 후배 이니까 챙겨주는 거라고,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속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게 싫으니까 남편이 무슨 짓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늦으면 자꾸 꼬치꼬치 묻게 되고, 또 그럴 필요까지 있냐고 잔소리하게 되고,,,&lt;br /&gt;<br/>그래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젠 남편이 대답하기도 싫다고 하구요.&lt;br /&gt;<br/>제가 생각을 잘 못 하고 있는 걸까요?&lt;br /&gt;<br/>&nbsp;&lt;br /&gt;<br/>&nbsp;얼마 전 저희 아들 돌잔치에 첫사랑까지 초대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오지는 않았지만) 그것도 성관계까지 한 첫사랑을요... 제가 그 사실을 다 알고 있는데 초대했다는 건 연락도 가끔 주고 받고 하는 것 아닌가요?&lt;br /&gt;<br/>&nbsp;정말 떳떳하니까&nbsp; 나도 있고, 어른들도 다 있는 자리에 초대했다고 하는데 전 정말 그런 생각들이 이해가 안 갑니다.&lt;br /&gt;<br/>&nbsp;자기는 절대 적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면서요.&lt;br /&gt;<br/>&nbsp;제가 이해심이 부족한 걸까요?&lt;br /&gt;<br/>&nbsp;남편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lt;br /&gt;<br/>&nbsp;어떻게 제가 처신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nbsp;남편도 점점 얘기를 해 주지 않고요. 자꾸 심문하는 것 같다구요.&lt;br /&gt;<br/>&nbsp;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자
</dc:creator>
<dc:date>Mon, 10 Nov 2003 11:25: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2</link>
<description><![CDATA[님이 가진 불안과 불쾌감을 남편이 이해해 주지않아서 속상해 하는 느낌이 저에게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남편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 님에게는 소외감으로 다가오면서 고통스럽게 느끼고 있군요.&lt;br /&gt;<br/>&lt;br /&gt;<br/>1) 남편이 아들 돌잔치에 첫사랑 애인을 초대했다는 글의 내용으로 보아서 남편에게도 상황에 맞지않게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자극하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 님이 어떻게 반응을 하였는지요? 아내의 입장에서 남편에게 적절한 요구와 기대를 표현했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자신의 심리내면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남편을 믿으면서도 남편에게서 느끼는 섭섭함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를 들면 남편이 님을 거부하거나 가정을 등지고 떠날 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 것은 아닌가요? 혹시 어린시절 부모님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감이 심하게 깔려있는 것은 아닌지요? 즉, 부모님이 자녀를 팽개치고 떠날 것 같은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3) 최근에 스트레스 등으로 부부 사이에 성적으로 흥미를 잃은 경우, 님이 남편에게 소외감을 느끼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위의 3가지 경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만약 남편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하여 부인이 받을 충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배려해 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십시요. 그리고 님의 경우 어린시절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나 연약한 부분이 있다면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이해하려는 마음만 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3 Nov 2003 20:31: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누구한테도 예기하지 못하는 것이기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정말 좋은 일 하시는군요..&lt;br /&gt;<br/>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lt;br /&gt;<br/>그럼 저의 고민도 들어주시고..부디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이며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현제 가명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직장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지금 제가 사용하는 제 이름이 진짜 이름인줄 알고있습니다.&lt;br /&gt;<br/>직장에서뿐만이 아니라..어디에 가든지 전부 가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이러는 이유는...&lt;br /&gt;<br/>저는 제 이름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싫습니다..&lt;br /&gt;<br/>제 본명은 황** 인데.. 그이름으로 살아왔던 20년이 넘는 세월들을 다 부정하고 싶습니다..&lt;br /&gt;<br/>그동안 행복했던 기억들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lt;br /&gt;<br/>부모님에게 소속되어 살던 중 고등학교 대학 시절 내내..&lt;br /&gt;<br/>제가 가장 싫었던건 누군가가 나를 황** 로 부른다는 것이며..그렇게 부르는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lt;br /&gt;<br/>현제 저는 부모님과 따로 살며 제가 고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지금 현제 아버지는 행방불명 중이며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살기때문에 가끔 어머니를 만나는 정도일뿐 가족들과의 교류는 이미 끊어진지 오래입니다&lt;br /&gt;<br/>제 기억에 황** 라는 예전의 나 자신은 정말 아무 쓸모도 없는..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항상 소외받으며 추한 외모에 누구에게나 무시받는 그런 존제였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지금의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lt;br /&gt;<br/>저를 사랑해주는 남자도 있고 저를 인정해 주는 동료도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예전의 저를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lt;br /&gt;<br/>이제 저는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근데.. 걱정되는건..죽어도 청첩장에 제 본명인 황** 를 쓰고 싶지 않다는 사실입니다..&lt;br /&gt;<br/>우리나라 사회에서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거부하는건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일겁니다..단지 그뿐이 아니라..이 세상 누구도 황** 를 기억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입니다..전 가끔 악몽을 꿉니다..예전의 어린시절이 나오는 꿈이죠..&lt;br /&gt;<br/>황** 로 살았던 어린 시절은 제게 악몽일뿐 추억이 아닙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미에
</dc:creator>
<dc:date>Mon, 10 Nov 2003 06:5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누구한테도 예기하지 못하는 것이기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80</link>
<description><![CDATA[자라면서 많은 상처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어린 시절에 대한 악몽을 꾸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님의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옛날의 모습과 다른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애써 무시하려고 했던 과거의 상처가 결혼을 앞두고 다시 님을 괴롭히기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시군요.&lt;br /&gt;<br/>&nbsp;&lt;br /&gt;<br/>님은 예전의 자신을 &#034;아무 쓸모도 없는..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항상 소외받으며 추한 외모에 누구에게나 무시받는 그런 존재였다&#034;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이렇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견딜 수 없이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님은 이러한 상황에서 주저앉지 않고 견디면서 자신을 지키는 강한 의지와 힘이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사랑해주는 사람도 있고 동료들에게서 인정을 받고, 이전과는 다른 자신을 찾은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강한 님의 모습과 동시에 되살아나는 깊은 상처와 고통스런 기억을 지울 수 없어 힘들어하는 님의 모습도 읽을 수 있습니다. 님이 청첩장에 이름을 적고 싶지 않다는 말은 님의 아픈 과거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많은 삶의 상황들은 우리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에게 상처를 주었던 부모님도 님이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님이 받은 상처와 고통은 님의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자신의 부분이 된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합니다. 님도 가명을 사용하면서까지 자신의 과거를 부정하고 덮어버리려고 애를 썼지만 과거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과거를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지만, 과거가 우리 삶에 현재 미치고 있는 영향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고통스런 과거의 경험과 상처가 지금도 님에게 미치는 영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과거를 부정할 것이 아니라, 과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얼마나 힘들었고 얼마나 좌절하고 고통스러웠는지, 그리고 자신이 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슬퍼하고 분노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러한 상황을 딛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자신을 지켜낸 님이 가진 힘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러한 작업은 혼자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상처가 크고 분노가 강할수록 더더욱 힘들 것입니다. 님이 아직도 어린 시절에 대한 악목을 꾼다는 것은 해결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꿈은 억압된 감정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혹 님이 감당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상처를 가지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한 결혼을 앞둔 님에게 과거를 다루는 작업을 할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상처는 어떠한 모습으로도 님의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도 님이 과거를 부정할 것이 아니라, 이를 직면하고 다룸으로써 아픈 과거를 &#039;놓아줄 수 있기를&#039; 바랍니다. 그리고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은 님은 아픈 과거를 수용하면서도 만족하고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고 또 그럴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토미에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정말 좋은 일 하시는군요..&lt;br /&gt;<br/>&gt; 이렇게 여러 사람들의 고민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lt;br /&gt;<br/>&gt; 그럼 저의 고민도 들어주시고..부디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gt;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이며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현제 가명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직장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지금 제가 사용하는 제 이름이 진짜 이름인줄 알고있습니다.&lt;br /&gt;<br/>&gt; 직장에서뿐만이 아니라..어디에 가든지 전부 가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이러는 이유는...&lt;br /&gt;<br/>&gt; 저는 제 이름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싫습니다..&lt;br /&gt;<br/>&gt; 제 본명은 황** 인데.. 그이름으로 살아왔던 20년이 넘는 세월들을 다 부정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그동안 행복했던 기억들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lt;br /&gt;<br/>&gt; 부모님에게 소속되어 살던 중 고등학교 대학 시절 내내..&lt;br /&gt;<br/>&gt; 제가 가장 싫었던건 누군가가 나를 황** 로 부른다는 것이며..그렇게 부르는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lt;br /&gt;<br/>&gt; 현제 저는 부모님과 따로 살며 제가 고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지금 현제 아버지는 행방불명 중이며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살기때문에 가끔 어머니를 만나는 정도일뿐 가족들과의 교류는 이미 끊어진지 오래입니다&lt;br /&gt;<br/>&gt; 제 기억에 황** 라는 예전의 나 자신은 정말 아무 쓸모도 없는..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항상 소외받으며 추한 외모에 누구에게나 무시받는 그런 존제였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지금의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도 있고 저를 인정해 주는 동료도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예전의 저를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lt;br /&gt;<br/>&gt; 이제 저는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근데.. 걱정되는건..죽어도 청첩장에 제 본명인 황** 를 쓰고 싶지 않다는 사실입니다..&lt;br /&gt;<br/>&gt; 우리나라 사회에서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거부하는건 받아들여지기 힘든 것일겁니다..단지 그뿐이 아니라..이 세상 누구도 황** 를 기억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 입니다..전 가끔 악몽을 꿉니다..예전의 어린시절이 나오는 꿈이죠..&lt;br /&gt;<br/>&gt; 황** 로 살았던 어린 시절은 제게 악몽일뿐 추억이 아닙니다..&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3 Nov 2003 00:37:40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르켜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도움을 구하고자 들렸습니다..&lt;br /&gt;<br/>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lt;br /&gt;<br/>가족치료기법에대해 좀 가르켜주세요..&lt;br /&gt;<br/>간단하게라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리
</dc:creator>
<dc:date>Sat, 08 Nov 2003 12:46: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르켜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8</link>
<description><![CDATA[&nbsp; 짧은 지면을 통해 간단하게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셨군요.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이미 아시겠지만 가족치료에는 정신분석적 가족치료, 보웬식 가족치료, 사티어의 경험주의 가족치료, 구조주의 가족치료, 행동주의 가족치료, 전략적 가족치료, 단기해결중심 가족치료, 이야기 가족치료 등 다양한 이론적 접근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접근법에서는 나름대로 이론에 맞는 여러가지 치료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그 기법들을 소개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단지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족치료기법들을 예로 든다면 초기회상, 가계도 탐색, 가족조각, 가족 재구성, 전략적 동맹, 긍정적 상호교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위에 예를 든 가족치료기법들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부부·가족치료 기법」(김영애 편역, 하나의학사, 1998)을 읽어보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가족치료기법을 소개함에 있어서 그 이론적 배경, 활용방법과 절차, 실제 사례를 다루고 있으므로 깊이도 있고, 처음 접하는 사람일지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0 Nov 2003 09:38: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완전한사랑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굉장히 재미있는 드라마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셨는데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5 Nov 2003 21:28: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정부모님의 싸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4</link>
<description><![CDATA[저의 엄마 아빠는 현재 아빠는 엄마와의 이혼을 위해 집을 나간 상태이고 엄마는 아빠를 찾아 감금하는 병원에 넣기 원하고 있어요.&lt;br /&gt;<br/>&nbsp;저희 부모님은 62세 엄마가 58세입니다. 그러나 성격이 서로 맞지않아 조그만 일도 의견이 안맞고 싸우기를 반복하셨어요 . 그리고 엄마는 아빠 친구 부인과&nbsp; 아빠를 의심해서 김치가 없어졌다면서 아빠가&nbsp; 그년 갖다줬다고 하시고 우리가 아빠한테 그런얘기 하면 아빠는 아무리 여자한테 미쳐도 그러느냐며 어이없어 하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술을 좋아했던 아빠는 결국에는엄마때문에 술을 많이드시다 알콜중독 이 될 지경이 되시고 혼자 집을 나가셔서 상처투성이로 들어오시고 나갔던일을 기억 못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옛날부터 의처증이 있어 개인사업하는 아빠와 꼭 붙어 다녔어요 그리고 말도 나오는 대로 쏟아붓는 스타일 입니다 . 우리 자식들도 엄마의 폭언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왔어요. 지금은 아빠가 우리에게 돈을 주고 우리를 아빠편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다 아빠편만 들고 자식들이 다 작당을 했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 아빠를 감금시키는 알콜중독병원으로 보내야 된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친정에서 아빠가 엄마를 때려서 엄마가 경찰을 부르고 했었어요 엄마는 병원가서 엑스레이 시티 다 찍었는데 아무이상없고 눈두덩이만 시퍼렇게 되었어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입원하려 했지만 입원할 필요가 없다 해서 그냥 왔지요. 아빠는 얼마전에 집 나갔을 때 엄마가 의심하는 그 친구 분에게 돈을 1억을 빌려 주어 엄마는 우리에게 그것 보라며아빠를 몰아 부쳤어요. 엄마는 우리가 답답해서 엄마에 대한 얘기를 하면 그런얘기 하려면 듣기 싫다고 합니다.&nbsp; 항상그런식이라 얘기가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빠가 친구 만나러 가는것도 그놈들이 아빠 돈을 노리고 아빠는 바보같아서 다 뺏기고 보증 서 준다고 하면서 전화도 안 바꿔주고 나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우리들이 봐도 너무 불쌍합니다. 매일 집에서 엄마와 함께 앉아서 엄마가 상상하는 소리 의심하는 소리를 술로 달래면서 밖에 한 번이라도 나가려면 엄마는 아빠옷을 찢고 붙잡고 발목을 붙잡고 놓지를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때려도 절대 놓아주지 않고 그럽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엄마라는 이유로 어떻게 할수도 없고 아빠는 너무 불쌍하고 엄마는 엄마가 나름대로 다 참아오고 자기가 얼마나 괴로운지 아느냐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빠가 엄마에게 정신과 치료나 부부클리닉을 가서 같이 상담하고 치료하고 보통 다른 집 부인들 처럼 행동하면 이혼하지 않고 살겠다고 했어요 +, 그러나 엄마는 병원에 가서도 의사와 언쟁만 벌이다가 그냥 왔어요우리들은 엄마가 얘기하면 또 그럴듯하여 아빠를 의심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그것이 또 아빠와 얘기하면 또 헷갈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실이 확인된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아빠를 입원부터 시키고 나서 이혼하시라고 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아빠가 알콜중독이 되어 자기를 때리고 미쳤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아빠는 엄마가 화나게 해서 술을 많이 마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에게도 이혼하라고 했어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아빠를 감금 시키는 병원에 넣으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아빠가 이혼소송을 위해 집을 나갔어요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엄마는 그 사실을 모르고 그냥 나간줄만 알고 있어요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도 없어 엄마만 외톨이가 되었어요 원래 그랬지만요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이쪽편도 저쪽편도 아닌데 엄마는 아빠편이라며 무슨말만 하면 그럽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 신랑이 엄마에게 자식들이 엄마에게 그러는건 엄마도 반성해 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식들이 아빠에게 매수 되어 그런거라고 하였다니 기가 막힙니다.엄마와 얘기하다보면 벽이랑 얘기하는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그 많은 세월 엄마가 우리가 엄마에게 입 바른 소리 하려면 또 엄마와 싸워야 하고 그래서 대강 넘어가고 비위 맞추고 그랬어요 그러나 그게 잘못이었던것도 같고 그래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를 누구를 택해야 하는것 같은 이 현실이 답답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산(2003/11/04 07:30)&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푸른바다
</dc:creator>
<dc:date>Wed, 05 Nov 2003 00:29: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친정부모님의 싸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5</link>
<description><![CDATA[참으로 고통스런 나날들을 살아 오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균형을 잡으려고 애쓰면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 또한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푸른바다님은 참 장하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어려운 병을 앓고 계십니다.&nbsp; 유일한 길은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lt;br /&gt;<br/>자신이 너무 힘드실테니까 의사의 도움으로 그 고통을 좀 줄여보시도록 권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의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실 수 있도록 돕겠다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lt;br /&gt;<br/>그리고 가능한한 다른 식구들이 겪어야 할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에너지를 모으셔야 하겠습니다. 각각의 정에 매여서 모두가 다같이 괴로움 속에서 사실 수는 없지요. 다행히 자녀들이 성장하였으니 이제는 좀 더 힘을 가지고 사태를 수습 하실 수 있을 겁니다. &lt;br /&gt;<br/>그리고 아버지를 살리실 방도를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십시요. 물론 당신이 스스로 자신을 살리지 못하고 알콜로 도피하신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새로운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세요. &lt;br /&gt;<br/>&lt;br /&gt;<br/>이제 자녀들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들이 해결하지 못했으니 좀 더 합리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옮기세요. 어머니의 의부증, 아버지의 알코올은 의사와 긴밀히 의논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푸른바다님 당신의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lt;br /&gt;<br/>부모님을 돕되 정신적으로 받아온 괴로운 영향은 이제 더 이상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온전히 부모님의 몫이니 그분들께 돌려 드리고 당신의 에너지를 긍정적인 쪽으로 흘러가게 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온 자신을 칭찬하시고 도움을 주는 남편에게 감사를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5 Nov 2003 21:2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의동생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인천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오라 제 동생에 관한 문제를 상담하고싶어서요..&lt;br /&gt;<br/>바로 어제있엇던 일때문에 더이상은 간과할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저의 여동생은 일을 끝내고 새벽에 들어오는데 그때까지 컴퓨터를 하고있던 동생에게 무슨무슨 말을&lt;br /&gt;<br/>한거같았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나중에 제 문제의 동생이 누나뻘되는 저의 여동생에게 차마 입에 담지못할말을&lt;br /&gt;<br/>하고..죽여버린다..라는말을 계속반복하고잇었습니다.&lt;br /&gt;<br/>저도 무심결에 잠에서 깨어나 시끄러운 마음에 좀 조용히하라고 ..죽여버린다는소리 한번만 &lt;br /&gt;<br/>하면 진짜 나도못참는다고약간 감정석인 말을 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갑자기 저의 동생이 저의방 창문을 깨고 칼을 들고서 저를 해치려는걸 여동생이 &lt;br /&gt;<br/>간신히 말려서 넘겼습니다.&lt;br /&gt;<br/>이런적은 한두번이 아닌일이지만 어제같은 경우는 정말 사태의 심각성을 느낄수있었습니다. &lt;br /&gt;<br/>제 동생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아무직업도 가지고있지않은 백수입니다.&lt;br /&gt;<br/>2번정도 취업을 하였으나 한달을 못버티고 나와버리기 일수입니다.&lt;br /&gt;<br/>이유인즉슨 저의 동생성격이 좀만 화나는일이 있어도 못참고 윗사람들에게 대드는성격입니다.&lt;br /&gt;<br/>저의 동생은 어렸을때 저에게 학대를 받은 기억때문에 여지껏 참고살아왔던것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나 생각해봅니다.&lt;br /&gt;<br/>그러나 저에게는 기억이 나지않는 야구방망이가지고 때렸다..그때 옛적이야기를 계속꺼내면서 ....우리 가족들에게 불만&lt;br /&gt;<br/>이 너무 많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습니다.&lt;br /&gt;<br/>제 동생이 어렸을때 맨날 때렸다고 하는데..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제 생각으로는 피해망상증환자처럼 보입니다.&lt;br /&gt;<br/>하루종일 방에서 있으면 컴퓨터..밥먹고...하루종일 멍하니 벽만처다보고..간혹 잠꼬대하는걸 들었는데 다 죽여버린다는소리에&lt;br /&gt;<br/>놀랐던적도 있었습니다.&lt;br /&gt;<br/>우리에게도 문제가있습니다..어렸을때부터 무슨잘못이 있다면 일단 저의 막내에게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저도 화나는일이 있다면&lt;br /&gt;<br/>저의 동생에게 화풀이를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는 일이었습니다.&lt;br /&gt;<br/>그때만해도 동생은 지금과같이 성격이 모나지않았습니다.&lt;br /&gt;<br/>그러나 고등학교때 사춘기시절에 한창 외모에대해 고민하고 걱정하였던 때부터 성격이 저렇게 변했던거같습니다.&lt;br /&gt;<br/>아직도 지금 벽만처다보면서 생각하는것이 난 왜렇게 여드름이많을까..왜이렇게 얼굴이 못생겼을까...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답답하기만합니다.&lt;br /&gt;<br/>저는 지금까지 동생에게 &lt;br /&gt;<br/>그렇다고 무슨소리하면 듣기싫다고 짜증부리고...어린애도 아닌데 너무 생각이 없고 어린애같습니다.자기 잘못을 인정하려들지 않구요..&lt;br /&gt;<br/>저의 동생정신연령은 초등학생인거같습니다&lt;br /&gt;<br/>지금 동생의 나이는 20살이고 어느정도 생각을 할수있는 판단이 서는 성인입니다.그러나 다른또래들에 비해서 생각하는것이나 행동하는것이 너무 한심스럽고&lt;br /&gt;<br/>항상 표정이 무표정입니다. 눈빛도 틀리구요..&lt;br /&gt;<br/>이런 동생이 앞으로 저에게는 너무 신변에 위협을 느끼게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더 불쌍해요...저희 어머니는 동생과 같이 한방에서 자는데 게속 엄마를 괴롭힙니다.&lt;br /&gt;<br/>계속 하지말라는데도 툭툭건드리고..장난하고 괴롭히고...더군다나..저와 동생이 한방을쓰게되면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때문에..&lt;br /&gt;<br/>저의 동생을 어떻해 해야될까요....ㅠ.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자
</dc:creator>
<dc:date>Sun, 02 Nov 2003 22:26: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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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의동생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3</link>
<description><![CDATA[남동생의 반응이 매우 충동적이며 어떤 예측할 수 없는 행동 결과가 나올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힘들어 하는 님의 감정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가정 분위기를 볼 때, 어린시절부터 님의 가정 환경은 매우 불안하고 긴장이 감도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예를 들면 부모님의 부부 갈등이나 고부 갈등이 자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남동생의 경우는 심리적 내면은 약하고 상처가 많아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 가치감이 있다고 느끼지 못해서 상대방의 언행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원만한 대인관계가 어려운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님의 경우도 어린시절 동생을 의심하고 동생에게 화풀이 했던 경험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족 모두 심리적 상처들이 많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더욱 중요한 것은 동생이 못났든 잘났든 가족은 바꿀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다는 사실일 뿐만 아니라, 남동생은 집안의 &#034;문제아&#034;인 동시에 &#034;희생자&#034;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동생과 적절한 심리적인 경계선을 유지하거나 물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님에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이같은 상황이 여유치 않다면, 가족간의 사랑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기 바랍니다. 그래서 백수인 동생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인정받고 싶을까 불쌍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즉, 잘 삐지는 어린아이 다루듯이 &#034;잘 할 수 있을거야&#034;라는 격려와 힘을 실어주면서 성장시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와 같은 일은 오랫동안 가족에게 상처를 받은 님에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님에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노력해 보면서 동생의 행동에 조그만 변화가 생기면 즉시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3 Nov 2003 14:11: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현재 이혼한 상태입니다.&lt;br /&gt;<br/>아이가 하나 있구요.현재 4살이에요. 아이는 시부모님이 키우고 있읍니다.&lt;br /&gt;<br/>낳자마자 직장때문에 시부모님이 키우셨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서&lt;br /&gt;<br/>보구 왔구요..&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첫돌이 되었을때 남편이 다른여자를 만난 사실을 알게되었어요.&lt;br /&gt;<br/>견딜수가 없었어요. 남편이 맘이 저를 완전히 떠난 것과, 어느날은 미친사람&lt;br /&gt;<br/>처럼 울부짖고 어느날은 남편맘 돌려보려고 애원하기도 하고, 살수가 없었어요&lt;br /&gt;<br/>그래서 유학을 결심했어요. 지금 이혼보다는 떨어져 있어보고 나중에 돌아와서&lt;br /&gt;<br/>철부지 남편이 변했음 다시 살아보자 하고 시부모님 허락하에 2년동안 유학을&lt;br /&gt;<br/>갔었읍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돌아왔어요.&lt;br /&gt;<br/>정말 가족만을 위해 살겠다는 맘으로 그동안 내가 돌봐주지 못한 내아이만&lt;br /&gt;<br/>위해서 살겠다고 돌아왔어요.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어요.&lt;br /&gt;<br/>냉대하는 큰동서, 아이만 놔두고 유학간 나쁜년이 되어있었어요.남편은 어쨌든&lt;br /&gt;<br/>저를 여기서 기다린 사람이구. 그까짓 바람 한번으로 아이놔두고 유학을 &lt;br /&gt;<br/>갈수 있느냐고, 저는 아주 나쁜년이더군요. 그깟 바람이아니라 제가 무조건&lt;br /&gt;<br/>싫다는 사람이었는데...견딜수가 없었는데 도저히&lt;br /&gt;<br/>남편은 만나던 여자와 헤어졌는지 어쨌는지 우린 다시 시작했어요.&lt;br /&gt;<br/>아이도 데려오고 저는 오자마자 직장을 다시 다니고 아이도 키우고 너무 &lt;br /&gt;<br/>힘들었어요. 물론 남편은 아침에 나가서 저녁늦게 술마시고 오거나 운동하고&lt;br /&gt;<br/>오거나 항상 아이는 내 몫이었어요.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처음간 놀이방과&lt;br /&gt;<br/>낮선 여자인 엄마와 적응 못하고 아팠구요. &lt;br /&gt;<br/>그리고 여지없이 싸우는 남편과 나, &lt;br /&gt;<br/>같이 살면서도 저더러 싫다하고 집나가라하구 전 달래보려고 일년만 같이&lt;br /&gt;<br/>살아보자 했어요. 일년만 살다보면 남편 맘이 달라지겠지하구요.&lt;br /&gt;<br/>그것도 싫다더군요..억지로 붙어서 살았어요. 아이 있으니까..&lt;br /&gt;<br/>&lt;br /&gt;<br/>같이 살기 시작한 한달여쯤 대판싸우고 남편이 시골 시댁에 아이 데려가라고&lt;br /&gt;<br/>전화했구요. 시아버니 아이 데려가시고,, 전 더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어졌구요&lt;br /&gt;<br/>견딜수가 없었구요. 별거 했읍니다.그리고 이혼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시골로는 아이보러 일주일에 한번씩 갔었구요.&lt;br /&gt;<br/>아이는 여전히 절 엄마취급 않하구요.&lt;br /&gt;<br/>시골로 다시 내려간 아이는 할머니와 항상 잤었는데 할아버지랑 잔다하고&lt;br /&gt;<br/>저한테는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아이를 내집으로 데려온건 저였고, 시골로 &lt;br /&gt;<br/>데려간건 할아버지라서 아이는 다시 저를 데려갈까봐 그런건지....저랑 같이&lt;br /&gt;<br/>있을때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저를 따르진 않아요. &lt;br /&gt;<br/>&lt;br /&gt;<br/>요점은요. 지금 전 이혼한 상태구요.시부모님 별거하는 줄만 아시구요 시부모님은 시골에 갈때마다 아이때문에 살라하는데 전 죽어도 싫구요. 그사람 얼굴 보기도 싫거든요. 시부모님 같이 않살려거든 아이 보지 말라하시고.시부모님 주변에서같이 안살꺼면 보러오지 말라구 그러라구 했다구 시부모님 그러시더군요.&lt;br /&gt;<br/>남편도 아이 보지 말라구 너한테 정도 없다구.. 시골가지 말라고. 남편은 아이하고 둘이만 살겠다고 했데요 부모님들께. 시부모님들은 남자 혼자 못산다고 &lt;br /&gt;<br/>나랑 다시 않살거면 재혼시켜야 되는것 아니냐구 하시구. &lt;br /&gt;<br/>&lt;br /&gt;<br/>무엇이 아이를 위해 좋은 건지...&lt;br /&gt;<br/>아이는 지금도 제가 가끔 데리고 와서 자구 간 다음날이면 할머니를 마다하고&lt;br /&gt;<br/>할아버지랑 자려고 하고, 신경질을 내고 손톱 물어뜯고, 하도 물어뜯어서&lt;br /&gt;<br/>잘라줄 손톱도 없어요. 전화하면 싫타하고 받지 않구.]&lt;br /&gt;<br/>우리 아이 손톱 물어뜯고 네살인데 텔레비젼에 죽고 못살구 개때리것 좋아하구&lt;br /&gt;<br/>혼자 놀아버릇해서 자기것도 자기거고 남의것도 자기것이에요.&lt;br /&gt;<br/>우리 엄마는 아이가 저한테 정없다구..&lt;br /&gt;<br/>안살려거든 아예만나지 말라구. 커서 보고싶으면 다 찾아 온다구.&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lt;br /&gt;<br/>저 다시 이나라를 떠나고 싶어요...&lt;br /&gt;<br/>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혼자 살고 싶어요...직장에서 명랑한 척 잘살고 있는&lt;br /&gt;<br/>척하기도 지쳤어요...&lt;br /&gt;<br/>&lt;br /&gt;<br/>아이를 위해서 저를 위해서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노랑치마
</dc:creator>
<dc:date>Fri, 31 Oct 2003 20:04: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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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71</link>
<description><![CDATA[ 님은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외도는 상대배우자에게 배신감, 분노, 좌절 등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생활의 바탕이 되는 신뢰를 잃게 되기 때문에 많은 경우 결혼생활이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님은 그렇지만 외도한 남편의 마음을 돌려 가정을 다시 회복하려고 노력했지만 남편에게 외면당했군요. 그리고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기 위해 시부모님께 맡긴 아이까지 님을 엄마로서 받아드리지 않아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lt;br /&gt;<br/>&nbsp; &lt;br /&gt;<br/>님의 글을 미루어 보면 님은 지금 남편과의 재결합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와 자신을 위한 것이지 고민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선 님이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남편과의 재결합을 분명히 원하지 않는다면, 이혼한 사실을 시부모님과 주위에 숨길 것이 아니라, 이를 알리고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님은 &#034;직장에서 명랑한 척 잘살고 있는 척하기도 지쳤어요...&#034;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혼한 사실을 자신도 받아드리고 싶지 않은 것인지요? 이혼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혼녀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에 맞서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이혼을 결정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또 책임질 수 있는 판단이었다면 자신의 입장을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주위를 속이는 것은 곧 자신을 속이는 것이기도 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그리고 님의 남편과의 관계, 이혼에 대한 입장 등이 정리되어야 아이와의 관계도 정리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아이도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아이는 시모님이나 아빠, 그리고 엄마의 관계가 불안하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또한 그 동안 태어나서 계속 함께 있었던 조부모님을 떠나 익숙지 않은 부모에게 잠깐 왔다가 다시 또 돌아가야 하는 과정이 아이에게는 혼란스럽고, 부모들이 서로 싸우는 환경에서는 더 더욱 불안을 느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부모나 아빠 그리고 님이 아이에게 대하는 태도가 서로 다르거니 다른 말을 한다면, 아이가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톱을 계속 깨물고, 신경질을 부리고,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아이가 현재의 상황을 불안하게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엄마의 전화를 받기 싫어하는 것은 엄마와의 관계가 제대로 맺어지지 않았고, 엄마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엄마로서는 서운할 수 있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는 자신을 돌보아주고 가장 가까이 있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는 남편 역시 아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를 데려온 후 한 달도 못되어 아이를 다시 부모에게 보내는 남편의 태도는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려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우선 님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고, 아이를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만약 님이 아이를 키우기를 원한다면, 앞으로 아이를 돌보고 키울 수 있도록 자신의 환경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연구원
</dc:creator>
<dc:date>Thu, 06 Nov 2003 22:58: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8</link>
<description><![CDATA[여고1학년이예요&nbsp; 방정리를 전혀 하지 못하고&lt;br /&gt;<br/>집에 밤10;30에 오면 컴퓨터에 앉고&lt;br /&gt;<br/>고집이 샌것 같아요&lt;br /&gt;<br/>집에선 본인은 공부한다고 하는데&lt;br /&gt;<br/>별로 하는 편은 아니예요&lt;br /&gt;<br/>요즘은 늘 짜증을 내요&lt;br /&gt;<br/>어릴때에도 부모가 시키면 순종을 하지 않았어요&lt;br /&gt;<br/>지금도 순종을 잘 하지 않아요&lt;br /&gt;<br/>그런데 엄마랑 늘 부딪혀요&lt;br /&gt;<br/>그럴때 마다 믿고&lt;br /&gt;<br/>또 옛날 생각이 나는지 미워요&lt;br /&gt;<br/>전 밉다기 보다 부딪히는 자체가 싫어요&lt;br /&gt;<br/>어떡하면 됩니까 &lt;br /&gt;<br/>제가 잘못하는 거지요&lt;br /&gt;<br/>제가 잘못 키운거겠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은지
</dc:creator>
<dc:date>Fri, 31 Oct 2003 15:03: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nbsp;  따님이 방을 어지르고, 하라는 공부는 안 하면서 컴퓨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엄마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군요. 요즘 딸과 늘 부딪치면서 엄마로서의 통제력을 상실한 것 같아 염려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님의 잘못으로 딸이 그렇게 된 것 같아 자책하고 계시는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  우선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느 정도 길며, 따님이 몰두하는 활동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컴퓨터는 중요한 학습과 놀이의 도구가 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그만두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로 인해 잠을 안 잔다거나 다음 날 학교 가는 것에 지장이 있다면, 딸이 원하는 시간과 엄마가 허용할 수 있는 시간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단 컴퓨터를 통해 주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음란물이나, 폭력성 게임 등 유해한 내용에 빠져들지 않도록 경계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nbsp;  사춘기의 아이들이 엄마에게 반항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은 자기 정체성을 형성해 나가는데 하나의 필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딸 아이가 엄마에게 순종하지 않고 고집을 피우는 것은 글의 내용으로 보아 어느 정도 아이의 기질과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어머님은 딸과 부딪치는 것이 싫다고 하신 것으로 보아 강하게 통제하는 힘이 부족하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청소년기 자녀에게 대해 지나친 잔소리와 비난은 금물이지만 부모로서 적절한 권위와 일관성을 가지고 지도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 동안 잘 못 가르친 것에 대해 후회하는데 그치지 마시고, 아직도 부모로서 관심을 가지고 가르쳐야 할 것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청소년기에 방을 정리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잔소리도 하지 마시고, 치워주지도 마시고, 자기방 정리는 자신이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상황에서 딸과 부딪치게 될텐데 그 때마다 어찌해야 좋을지 자신감이 없으시다면, 우리 연구소에서 실시되고 있는 부모역할훈련에 참여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교육에 참여하시는 방법에 대해서는 6377-6150으로 문의 하세요.&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3 Nov 2003 21:17:56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6</link>
<description><![CDATA[부모의 이혼은 아이들에게 무척 아픈 상처가 될거라는 것을 알지만...&lt;br /&gt;<br/>정말로 어쩔 수가 없는 상황에서..서로 헤어질 수밖에 없다면..&lt;br /&gt;<br/>중2 아들녀석과, 초5학년 딸이 있습니다.&lt;br /&gt;<br/>둘 다 사춘기를 앞두고 있는 나이여서 저는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lt;br /&gt;<br/>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가 남을 나이겠지요?&lt;br /&gt;<br/>어떤가요..? 사춘기를 넘기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부모를 이해하게 될까요?&lt;br /&gt;<br/>더 나을까요? 어느 나이가 되면 그래도 덜 상처가 될까요..?&lt;br /&gt;<br/>바보 같은 질문을 하는 제가 정말 싫지만..&lt;br /&gt;<br/>정말...어쩔 수 없이 닥쳐야할 일이라서...&lt;br /&gt;<br/>어쩌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보..
</dc:creator>
<dc:date>Thu, 30 Oct 2003 18:34: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정말 힘든 결정을 내리시느라고 어려움을 겪었는데 또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다칠까봐 노심초사 하시는 모습이 무척 안타깝네요.&lt;br /&gt;<br/>&lt;br /&gt;<br/>바로 말씀드리면 알다시피 큰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lt;br /&gt;<br/>자녀가 어느시기든 아플 수 밖에 없는 일이지요.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겪어야 될 일이라면 부모가 그 영향을 최소화 시키도록 하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일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성숙한 모습으로 헤어지는 것이지만 그것도 한쪽의 노력만으로 될일이 아니지요.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은 언제나 우리를 성숙 시킵니다. 단 우리가 그 상황에서 무언가를 배우려고 선택만 한다면 말입니다. 아니면 단지 그 상황에 눌리는 피해자의 모습일 수 밖에 없겠지요.&nbsp; 당신께서 어느 모습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인생의 큰 틀을 배우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어떻게 한걸음 한걸음 노력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지금 당장 당신을 이해해 주기를 강요하지 마십시요.&nbsp; 물론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세상의 이치에 반항하고 싶고 또 한편 얼마나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가를 당신이 이해해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당신이상으로 아파하고 괴로워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034;너 많이 힘들지?&#039;라고 그 마음을 읽어 주십시요. 아이들이 반항을 하건 무기력하게 순종을 하건 외부로 표현되어지는 것만을 보시면 안됩니다. 그 아이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안정과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라는 것을 기억 하시고 그것을 주셔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또 한가지 당신이 부모로 부터 배운 행동의 패턴중 어떤 부분이 당신을 이혼 하게 만들었는지를 잘 찿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당신의 부모님도 다 자신의 부모들로 부터 배울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대물림 되어 지는 부분을 과감히 끊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이혼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지나는 동안 가능하면 상담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나를 위하고 상대를 위하고 그리고 자녀들을 위하여.&lt;br /&gt;<br/>아무쪼록 이 커다란 고통이 당신을 성장시켜 내면의 힘과 기쁨을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5 Nov 2003 20:41: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전 지금 행복하질 않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4</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남편은 3살 연하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결혼전 부터 카드빛이 있었는데...시댁에서 결혼 후에 해결해 주시기로 하고 결혼을 결정했습니다...저희는 신혼집을 대출받아서 구한것인데 카드빛이 2000만원이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땐 남편의 낭비벽에 너무 실망하여 결혼을 취소하려고 했는데...시댁에서 그 빛을 갚아 주시기로 했고.. 결혼 후엔 그런일이 없도록 생활태도를 고치겠다고 다짐하여&nbsp; 결혼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시댁어른들은 결혼 후에는 생각이 바뀌셔서 돈을 갚아 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희는&nbsp; 맞벌이를 하여도 빚은 줄어 들지 않고 저 또한 결혼하면서 친정의 도움을 받지 않아서 혼수비를 대출하여 장만하였습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결혼 3년차 여전히 그 빚은 줄지 않고 그 빚에 허덕이고 있습니다....2년동안은 남편은 월급의 1/3은 생활비로 주느라고 카드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반년전 부터 제가 모든 생활비를 대기로 하고 남편에게 월급통장과 카드빚의 리스트를 주면 제가 관리해서 다 갚아나가겠다고 했으나 주지를 않고 있습니다..3년의 결혼생활동안 남편의 카드빚은 우리의 결혼생활과 함께 누적 되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35세로서 아이를 원하지만 남편의 카드빚때문에 아이를 낳을수 없는 형편입니다&nbsp; 지금도 카드빚으로 생활비를 가져다 주지 않는데 아이까지 낳으면 제가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저희는 빚을 내어서 양육비를 마련해야 될 형편이니까요...그런 생활은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래서 그런 생각을 할때마다 정말 우울하고 슬퍼지곤 합니다&lt;br /&gt;<br/>남편은 결혼 생활 3년이 넘었는데도...가정의 중요성을 아직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아직도 총각처럼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며...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다고&nbsp; 외박하며 술을 마시곤 합니다&nbsp; 1년에 평균 6번씩은 그런일로 외박을 하곤 하였습니다..그 또한 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집에서 기다리는 아내가 있는데&nbsp; 전화한통하질 않고 아침 6-7시경에 들어와선 샤워도 하질 않고 출근합니다...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어렸을때부터 공부하느라 타지에서 유학생활을 하였다고 했습니다..오랫동안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하여 부모님의 애정을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한테서 모성애를 많이 느끼며&nbsp; 저에게 의지할려고 하는것이 많이 느껴집니다...그러나 그런 모든 것이 버겁습니다.&lt;br /&gt;<br/>저 또한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 않고 자랐기때문에...남편한테서 무한한 사랑을 받고 싶었는데..제가 기댈틈은 주질 않고 남편이 한없이 아이처럼만 느껴집니다...문제는 경제적인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하질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또하나는 가정에서는 저와 거의 대화를 나누질 않습니다..피곤하다는 이유로 주말엔 집에서 잠을 자거나 게임을 하거나...비디오등을 봅니다.&lt;br /&gt;<br/>이해할 수 있습니다...1주일에 모처럼만에 휴일인데...쉬고 싶은것...그러나 &lt;br /&gt;<br/>대화없는 부부관계는 미래의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저희는 아직도 젊은데 성생활도 한달에 2-3번입니다...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아무것에서도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을 코너에 몰지 않으려고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만 남편이 도와주질 않습니다.부부가 함께 대화로서 서로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설계하면서 살아야 하는데&nbsp; 저희는 부부가 아닌 동거남과 여일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친정에는 행사때 선물한번 안해도 시댁에는 꼭 챙겨드릴려고 노력합니다.그리고 전화를 드리거나 명절때 찾아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남편은 친정에 전화한번 하질 않습니다...명절때는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사위로서도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올초에 몇번이나 이혼을 요구 했습니다...저의 이런 생각들을 몇번이나 얘기하며 혼자 독립하기를 원했습니다..그러나 남편은 이혼은 절대할 수 없다고 하면 잘하겠다고 하면서...매달립니다...그러나 매번&nbsp; 이런 상황들은 변하질 않습니다...전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은 소박한 소망입니다&lt;br /&gt;<br/>남편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우리가 몇십년 후 나이가 들어서&nbsp; 가난했지만&nbsp; 정말 행복했다고&nbsp; 말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결혼생활입니다.&lt;br /&gt;<br/>그러나...지금의 저는 남편과 함께&nbsp; 그런 미래를 꿈꾸기에는 남편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믿고 기다렸지만 남편은 3년동안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항상 늘 자신만을 이해해 주고 챙겨주길 바라는...&lt;br /&gt;<br/>&lt;br /&gt;<br/>오늘 아침엔&nbsp; 출근하는데 깨워주질 않았다고 또 짜증내면서 출근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행복해지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소영
</dc:creator>
<dc:date>Thu, 30 Oct 2003 03:45: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전 지금 행복하질 않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정말 답답하고 막막 하시겠습니다. &lt;br /&gt;<br/>하루하루 빚은 늘어만 가고 남편은 변화되지 않고, 아이도 낳을 수 없는 상황이니 절망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그래도 해결책을 찾고자 애쓰고 노력하는 소영님의 의지에서 희망을 보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빚에 대한 책임은 처음부터 부인이 스스로 떠맡은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물론 부부니까 부인이 살림을 하는 것이 당연할 수 있지만 남편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은 것 같네요. 이 부분을 확대해서 말하면 부부간의 문제에 부인이 주도권을 차지 한 것같이 들립니다. 물론 의도적이진 않았겠지만 남편은 부인에게 모든 것을 주어버리고 나니까 책임감까지 벗어 버린 것 같습니다. 누구 한쪽의 탓이 아니라 부부 역동이 그렇게 돌아간 것이지요. 모든 것을 쥐고 해결사 노릇을 하는 부인에게 남편은 의지도 하지만 동시에 위축감을 느끼기때문에 자연스런 애정관계 성립이 쉽지 않지요. 자신이 하는 행동이 부적절하고 그로인해 부인에게 야단맞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인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술로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달래려 하는지도 모르고 그런 남편을 보면 부인은 더 잔소리를 하게 되고 그러면 남편은 더욱 술이나 다른 즐거움이 필요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애정은 서로 멀어지는 양상이 된 것 같습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를 잘 들여다 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가장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거기에 초점울 맞추시고 에너지를 집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남편과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먼저 부인이 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부인이 잘못해서가 아니라 필요성과 동기를 더 강하게 느끼시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는 움직이는 모빌과 같아서 한사람이 움직이면 따라서 움직이지만 나는 가만있고 상대만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찾고 내가 해결해야 합니다. 남편이 그걸 해 줄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도와주면 좋지만 최종 선택은 내가 하고 내가 실행에 옮길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남편은 나와 독립된 인간으로 자신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 원하는 자유와 함께 스스로 책임도 질 수 있는 기회를 돌려 주십시요. 아침에 깨서 회사에 가는 것도 온전히 스스로 하도록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안깨워 줄 것이라는 소영님의 입장을 부드럽게 밝히고 그대로 하시면서 그시간과 에너지를 자신의 삶에 더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빚도 가능하면 각자가 진것은 각자가 갚는다는 식으로 하면서 생활비는 반반씩 부담한다는 원칙을 세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nbsp; &lt;br /&gt;<br/>&lt;br /&gt;<br/>비난이나 잔소리는 줄이시고 내가 원하는 것은 전하지만 선택은 남편이 하도록 여지를 주시되 책임또한 분명히 같이 주어야 합니다. 아마도 남편은 부모님으로 부터 그것을 못 배운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소영님은 지금부터 정서적인 면에서 남편으로부터 좀 더 독립하여, 스스로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사소한 방법들을 개발하여 실천하시면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따듯함을 받고 싶으면 얻을 수 있는 식구나 친구들에게 나의 따듯함을 나누어 주고 돌려 받으십시요. 즐거움을 원하시면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시고 그렇게 하세요. 현재 주기 어려워 하는 남편에게만 의지하는 것은 소영님의 불행이고 또한 남편에게는 부담만 될 뿐 입니다. 소영님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활기차고 행복하게 산다면 남편에게도 어떤 형태의 변화든 찾아 올 것이고, 또 소영님도 변화하는 자신 속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에너지가 생길 것 입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4 Nov 2003 10:23: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밤에 자다가 일어나 우는 아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2</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lt;br /&gt;<br/>상담드리고 싶은것은 다름이 아니라 저희집 아이에 대해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lt;br /&gt;<br/>저희집 아이는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 사내아이입니다.&lt;br /&gt;<br/>작년부터 저희 아이가 자다가 일어나 심하게 웁니다.&lt;br /&gt;<br/>그냥 단순하게 우는 것이 아니라 공포에 질린 얼굴로 일어나 자기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면서 소리를 지르고 온통 땀으로 법벅이 되어서 발작하듯이 울지요. 그리곤 끝내 다 토해냅니다. 눈을 뜨고 있는데 제정신인지 잘 모르겠고 어떨 때에는 막 빌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려고도 합니다. 그땐 어찌나 기운이 센지 어른들도 당해 내기가 힘들 정도이지요.&lt;br /&gt;<br/>그렇게 약 20분정도를 울다가 잠이 드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지요.&lt;br /&gt;<br/>병원에서는 야경증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아이에게는 큰 마음의 상처가 있지요. 2001년 8월. 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아빠( 아이는 26개월때부터 아빠랑 떨어져 있었고 쭉 제가 양육을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아빠와의 정이 깊지 못해요)가 이혼을 요구하면서 집을 나갔고 제가 이혼을 안해주자 아이를 유치원에서 데리고 가서 약 한달간 시댁에 데리고가서 저와 연락도 못하게 했지요. 결국 제가 쓰러져서 한달만에 제게 돌아왔지만 그때의 공포가 아주 심했어요.&lt;br /&gt;<br/>또 이 아이의 꿈에 엄마가 둘이 나타나서 서로 자기 엄마라고 자기를 끌고 가려고 한다고 하더군요.&lt;br /&gt;<br/>그후 1년이 넘어 결국 저희 부부는 헤어졌지요.&lt;br /&gt;<br/>아이의 친권과 양육원은 모두 제게 있는데 이 아이가 이렇게 밤에 자다가 일어나 심하게 우는 것은 바로 이런 영향들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답변 꼭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여름
</dc:creator>
<dc:date>Mon, 27 Oct 2003 15:33: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밤에 자다가 일어나 우는 아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3</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무척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네요. 부모닝의 이혼 과정에서 어린아이가 희생양이 되어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원인으로는 부부 갈등으로 인한 부모님의 이혼, 원하지 않았던 엄마와의 헤어짐 등이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원인은 없는지 현재 아이의 가정이나 학교 생활 및 친구 관계 등 주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는 초등학생이니까 가족치료와 놀이치료를 통해서 불안의 원인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적으로 어머니에게는 아이의 욕구와 원함에 대한 민감한 반응, 일관성있는 태도, 안정된 자세가 요구됩니다. 양육권은 어머니에게 있지만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체하지 마시고 빠른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8 Oct 2003 00:26:48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이제 일년 반이 되어가는 군요. &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부에겐 아들(11개월)이 하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작년 5월 아기를 가진 것을 알고 서둘러 결혼을 하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혼 당시 저는 임신 5개월이였고, 평소 몸이 좋지 못한 탓에 임신 중독과&nbsp;  &lt;br /&gt;<br/>&lt;br /&gt;<br/>입덧으로 우리 부부는 부부관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기를 낳고 아기가 11월이 다 되어 가는데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정도 &lt;br /&gt;<br/>&lt;br /&gt;<br/>의 부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한 최근 남편의 외도로 이혼 전 상황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자주 자위행위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몰래 하려고 하지만, 제게 많이 들키는 편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런 남편이 지저분해보이고, 너무 더럽고 추하게만 느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제는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자위하는 모습 정말 보는게 힘들다고... &lt;br /&gt;<br/>&lt;br /&gt;<br/>다신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지만, 그날 저녁에도 거실에 혼자 나와서 &lt;br /&gt;<br/>&lt;br /&gt;<br/>또....하고 있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목이 말라서 물을 찾으러 나왔다 그냥 잠들었다고 변명하나... &lt;br /&gt;<br/>&lt;br /&gt;<br/>제가 바보겠습니까? &lt;br /&gt;<br/>&lt;br /&gt;<br/>부부관계를 하지 않으니 서로가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부관계로 좋은 느낌을 얻지는 못하나 남편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것 &lt;br /&gt;<br/>&lt;br /&gt;<br/>으로 만족 하였으나...이제 그나마도 원치 않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습관이 되어버려 병적으로 집착하는 남편의 행동을 변화시킬 방법은 없을 &lt;br /&gt;<br/>&lt;br /&gt;<br/>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태현맘
</dc:creator>
<dc:date>Mon, 27 Oct 2003 13:12: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61</link>
<description><![CDATA[ 임신이 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둘러야 했고, 아이를 출산한 후에는 남편의 외도를 경험하면서 이혼을 생각할 정도의 힘든 시간을 보내셨군요. 남편과의 소원한 성관계와 남편의 자위행위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님을 글을 읽고 답을 보냅니다. &lt;br /&gt;<br/>&lt;br /&gt;<br/>만족한 결혼생활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 중에 성관계도 만족스런 부부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하나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란 단순히 성교만을 의미하지 않고 성관계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함께 육체적인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결혼생활에서 성관계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서로에게 성적 욕구를 느끼고 이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글의 내용에 따르면 님과 남편과의 성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임신 전후로는 힘든 임신 때문에 성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 출산 후에도 한달/두 달에 한번 정도의 관계를 갖는 정도라면 신혼부부로서는 소원한 관계라고 이해됩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우선 부부가 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다른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을 한지 1년 반 정도의 시기라면 이제 서로 결혼생활에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임신이 된 상태에서 결혼해서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에 서로 적응하는데 더 많은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결혼을 통해서 얻고자 했던 기대들이 현실적인 삶에서 충족되지 않아서 오는 실망과 분노의 마음을 성관계를 피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관계가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 성관계를 통해 갈등이 표현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다음으로는 님이 가진 성에 대한 입장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과의 성관계에서 좋은 느낌을 갖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자신에게 있는 것인지 남편에게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만약 님이 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거나 성을 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성관계를 통해 만족을 얻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어서 남편의 요구에 응하는 정도라면 성관계는 귀찮고 회피하고 싶은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남편이 자신의 욕구충족에만 집중하고 님의 요구를 배려하지 않기 때문에 님이 불만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남편이 님이 수용할 수 없는 특별한 요구를 할 경우도 이를 피하고 싶을 것입니다. 자신이 갖는 어려움이 어디에 있는지 인식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그리고 성적 욕구는 사람마다 다르고 성관계를 갖는 회수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님은 원하지만 남편이 성관계를 피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만약 남편은 성관계를 원하지만 님이 이를 피해서 한 달이나 두 달에 한번 정도의 관계를 갖는다면, 남편은 많은 인내가 필요하고 힘들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남편은 건강하고 젊은 남성으로서 부인과의 성관계를 통해서 사랑을 확인하고 친밀감과 육체적인 즐거움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갈등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남편이 님에게 성관계를 요구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구를 자위를 통해서 충족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그러나 남편이 자위하는 것을 &#034;지저분하고 추하게 느껴진다&#034;는 표현에서 님이 이를 견딜 수 없어한다는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님이 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더욱 수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남편과 관계를 갖는 것을 더욱 싫어지고 남편과의 관계는 더 소원해질 수 있습니다. 남편의 자위행위가 혹시 소원한 두 사람의 갈등관계와 연관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자위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고 배워왔습니다. 또한 결혼한 사람이 자위를 한다는 것을 수용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자위에 대해서도 다양한 입장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기능을 탐색하고 배우면서 하는 자위, 청소녀/소년들이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하는 자위, 그리고 성인들이 결혼유무와 관계없이 하는 자위행동에 대해서 이를 정죄하는 입장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입장이 있습니다. 글의 내용으로는 남편이 님의 표현처럼 &#034;병적으로 집착&#034;하는 것인지 아닌지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능성을 적었습니다. 님이 느끼는 감정과 문제점을 남편과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다면 많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상담기관에 도움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연구원
</dc:creator>
<dc:date>Thu, 06 Nov 2003 16:58:20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더 친밀해질 수 없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8</link>
<description><![CDATA[ 저희 남편은 집에만 오면, 말수도 적고 자기 취미생활에만 몰두합니다. 시댁에 가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런 남편이 친구들을 만나는 일이나, 밖에 나가서 동료들과 어울리는 일에는 제법, 적극적이고, 활발해요. 그런데, 저랑 이야기를 나누거나, 나들이를 가는 일에는 죽어도 동참하지 않아요. 가령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거나, 물으면, 제발, 자기에게 그만 말 시키라는 식이예요. 나들이를 가자고 해도, 제발 자기를 쉬게 내버려두란 식입니다. 갈려면 저보고 아이들 데리고 자기는 내버려 두고 갔다오란 식입니다.&lt;br /&gt;<br/>&nbsp; 본인은 시간이 나면, 그저 입을 딱 다물고, 티브이를 보거나, 누워 잠을 자거나 해여. 시댁에 가서도 그럽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 사람이 밖에만 나가면 친구들과 동료들과 밤 늦도록 놀고, 빠지지 않고 모임, 회식에 참석하고, 그리고 그들과 함께 먼 여행도 다니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여. 결혼 초부터 이런 남편때문에 넘 우울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저 저보고는 그냥 얌전히 집에서 아이나 키우고 살림이나 하면서 자기를 편안하게 쉬게 내버려 두라니, 답답해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Sun, 26 Oct 2003 21:14: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 더 친밀해질 수 없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9</link>
<description><![CDATA[&nbsp;  남편이 다른 사람들과는 즐겁게 지내면서도 아내인 님과는 친밀함을 나누려 하지 않는 것 때문에 섭섭하고 우울하시군요. 남편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 이유를 알 수 없으니 답답하고 걱정도 되시겠어요.님의 글만으로는 잘 알 수 없으나, 이런 경우에 몇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첫째, 남편의 성장과정에서 시부모님 두 분의 부부관계나 시어머님과 아들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알아보십시오. 혹시 시아버님께서 시어머님께 현재의 남편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아니면 시어머니께서 아들을 몹시 통제하시며, 잔소리 등으로 상처를 주신 것은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남편은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부부관계에 대한 본을 배우지 못했거나, 어머니로부터 받은 상처 때문에 가정을 벗어나 외부에서 즐거움을 찾으려는 생활방식을 배워서 결혼 후에도 아내나 자녀로부터 즐거움과 위로를 받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남편이 자신의 성장과정에 대한 통찰을 가지고 부정적인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둘째, 남편에게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지금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라 집에 들어오면 그저 쉬고만 싶은 경우입니다. 그런 경우라면 좀 더 이해하고 받아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혹은 남편이 과거에 사랑했던 여성이 있어서 그것에 대한 마음의 정리가 안 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점에 대해서는 섣불리 의심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히려 그럴수록 과거를 따지기보다는 최선을 다하여 남편의 마음이 님에게로 향할 수 있도록 남편이 원하는 바를 채워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셋째로는 두 분이 결혼 후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남편이 님에 대해 몹시 실망할 만한 경험이 있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령 남편의 마음이 님에게서 돌아설 정도로 화나게 했던 일이 있었는지요? 그렇다면 서로의 느낌을 나누는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나가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처럼 원인은 다양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소원해진 남편과의 친밀함을 길러나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방향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이 남편을 가까이 끌어들이려고 비난하면 할수록 남편은 피하려 할 것이므로, 일단은 남편을 좀더 이해하고 수용한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더 친밀해지고자 하는 님의 소망을 남편에게 전달하십시오. 남편과의 친밀감을 길러나가는 일은 아무리 노력해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일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하시며, 속히 남편이 변화되지 않는다 해도 그것으로 인해 지나치게 불행을 느끼거나 자신을 비하하는 일은 없기 바랍니다. 님이 실망하지 않고 사랑으로 노력하는 한 남편은 님에게로 점점 가까이 다가올 것입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3 Nov 2003 11:42: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의 남자친구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7</link>
<description><![CDATA[저는 KBS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이라고&lt;br /&gt;<br/>&lt;br /&gt;<br/>11월부터 매주 월~금 9:;30~10:30 방송하는 아침 토크쇼의 작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저희 프로에서 사례자를 찾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의 절친한 남자친구 때문에 남편과의 불화가 있으신분들...&lt;br /&gt;<br/>&lt;br /&gt;<br/>이 문제에 관해 할말이 많으신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말,,평소에 이런 문제를 대놓고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앓아왔던 분들..&lt;br /&gt;<br/>&lt;br /&gt;<br/>전문가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받거나,&lt;br /&gt;<br/>&lt;br /&gt;<br/>도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출연시에는 소정의 상품 내지는 출연료를 드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종더 자세한 사항은 멜을 보내시거나 &lt;br /&gt;<br/>&lt;br /&gt;<br/>011-9092-4221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좋은 하루 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은경
</dc:creator>
<dc:date>Sat, 25 Oct 2003 11:0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감사합니다..그런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상임 상담원님 너무 감사합니다..&lt;br /&gt;<br/>많은 도움이 됐어요.. &lt;br /&gt;<br/>근데 또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요.. &lt;br /&gt;<br/>울 애기한텐 일단 아빠는 회사 가 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만약 사실대로 엄마가 이혼해서 아빠랑 떨어져 살기로 했다고 한다면 애가 어린이집 같은곳에 가서 다 말하곤 하거든요.. 요즘 한창 친구들과 수다 떨더라구요.. &lt;br /&gt;<br/>오늘도 애가 한다는 말이 친구한테 나는 아빠 없어.. 회사 갔거든.. 이런식으로 앞뒤가 좀 안맞게 얘길 하고 다니는듯 싶어요.. &lt;br /&gt;<br/>애가 혹시라도 어린이집 가서 울 엄만 이혼해서 아빠랑 떨어져 산다고 떠들고 다닌다면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이 또 반친구들 부모귀까지 들어가서 애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친구들이 혹시 놀리거나 그 내용에 대해서 울 딸앞에서 떠들곤 할까봐요.. &lt;br /&gt;<br/>&lt;br /&gt;<br/>저도 사실대로 말하길 원하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회사 갔다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담에 온다는 식으로.. &lt;br /&gt;<br/>또 지금 만나는 사람도 울 딸하고 종종 같이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행여 어린이집이나 친정부모님한테 애가 제 남친에 대해 말하게 될까 걱정이에요..&lt;br /&gt;<br/>울딸한테 엄마 친구 얘기는 하지 말라고 거짓말을 가르치게 되곤 해서 맘이 아퍼요.. 그럼 울딸은 알았어..안 말할께.. 이담에 엄마가 말해.. 이런식이죠..&lt;br /&gt;<br/>휴우.. 어떡해야 할까요.. 다시한번 상담 부탁드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찌해야 할지
</dc:creator>
<dc:date>Fri, 24 Oct 2003 23:41: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감사합니다..그런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지난번 답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님의 마음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하면서 답을 다시 드립니다.&lt;br /&gt;<br/>아이가 자꾸만 아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아이 마음속에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아이가 아빠에게 느끼는 감정은 인정하고 읽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계속 아빠가 오지 않으면, 멀지 않아 아빠는 언제 오느냐고 묻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아이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한다고 하지만, 아이는 님이 한 말을 그대로 한 것뿐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눈을 통해서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lt;br /&gt;<br/>&lt;br /&gt;<br/>일단 거짓말을 하게 되면 계속 아이를 속여야 됩니다. 아이는 엄마가 하는 말을 아직은 믿고 있지만, 이제 곧 엄마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뭔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엄마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 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신뢰하는 것은 좋은 관계를 맺는데 필수조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를 잘 교육하기 위해서도 서로를 신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ㅣ&lt;br /&gt;<br/>&lt;br /&gt;<br/>님의 마음 속에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과 자신을 걱정하는 마음 중 어떤 부분이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으면서 님이 현제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님은 이혼한 사실이나 남자친구 관계를 알리고 싶지 않아 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물론 아직도 이혼한 여성들이 주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을 수도 있고, 아이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있다면, 아이도 님의 태도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아이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 때 아이가 당당하게 잘 이겨내도록 도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딸 아이 나이에는 비밀을 지키고,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도록 하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엄마가 자신의 입장을 정리하고 아이가 이해하는 수준에서 사실대로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아이에게 혼란을 덜어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찌해야 할지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김상임 상담원님 너무 감사합니다..&lt;br /&gt;<br/>&gt; 많은 도움이 됐어요.. &lt;br /&gt;<br/>&gt; 근데 또 한가지 문제가 있어서요.. &lt;br /&gt;<br/>&gt; 울 애기한텐 일단 아빠는 회사 가 있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만약 사실대로 엄마가 이혼해서 아빠랑 떨어져 살기로 했다고 한다면 애가 어린이집 같은곳에 가서 다 말하곤 하거든요.. 요즘 한창 친구들과 수다 떨더라구요.. &lt;br /&gt;<br/>&gt; 오늘도 애가 한다는 말이 친구한테 나는 아빠 없어.. 회사 갔거든.. 이런식으로 앞뒤가 좀 안맞게 얘길 하고 다니는듯 싶어요.. &lt;br /&gt;<br/>&gt; 애가 혹시라도 어린이집 가서 울 엄만 이혼해서 아빠랑 떨어져 산다고 떠들고 다닌다면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이 또 반친구들 부모귀까지 들어가서 애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친구들이 혹시 놀리거나 그 내용에 대해서 울 딸앞에서 떠들곤 할까봐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사실대로 말하길 원하는데.. 저희 친정엄마는 회사 갔다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담에 온다는 식으로.. &lt;br /&gt;<br/>&gt; 또 지금 만나는 사람도 울 딸하고 종종 같이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행여 어린이집이나 친정부모님한테 애가 제 남친에 대해 말하게 될까 걱정이에요..&lt;br /&gt;<br/>&gt; 울딸한테 엄마 친구 얘기는 하지 말라고 거짓말을 가르치게 되곤 해서 맘이 아퍼요.. 그럼 울딸은 알았어..안 말할께.. 이담에 엄마가 말해.. 이런식이죠..&lt;br /&gt;<br/>&gt; 휴우.. 어떡해야 할까요.. 다시한번 상담 부탁드려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8 Oct 2003 10:47: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같이 이기적인 사람이 또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3</link>
<description><![CDATA[전 너무 이기적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힘들다고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lt;br /&gt;<br/>말했으니까요 그래도 제가 이기적이 아닌가요? &lt;br /&gt;<br/>저희 집안은 모두 교회를 다닙니다 물론 아버지 어머니만 열심이시죠&lt;br /&gt;<br/>학습.세례까지 받은 제가 계속 방탕한 생활을 하고 부모님을 많이 힘들게 하곤&lt;br /&gt;<br/>했었죠 최근 몇년간도 계속 그래왔었습니다&lt;br /&gt;<br/>저의 생활은 신앙적인 면이라고는 찾을수가 없었고 그러다가 또 정신차려 교회&lt;br /&gt;<br/>몇번 가곤 하는게 전부였답니다&lt;br /&gt;<br/>물론 이런 신앙적인 갈등이 있었다면 제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았겠죠&lt;br /&gt;<br/>만나오면서 차츰차츰 느껴지더니 급기야는 이별이라는 최악의 결말이 나고야&lt;br /&gt;<br/>말았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카톨릭신자이지만 저랑 비슷한 경우인것 같았어요&lt;br /&gt;<br/>결혼이야기 자연스레 나오면 둘은 미묘한 종교적인 갈등이 있는다는걸 알게&lt;br /&gt;<br/>되었고 그럴때마다 말싸움도 자주 했습니다 전 그 상황을 빨리 넘어가고 &lt;br /&gt;<br/>싶어서 &#034;종교가 무슨 문제야..&#034;하면서 그 문제를 회피하고 싶었습니다&lt;br /&gt;<br/>인사시킬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1년이 넘도록 아직 정식으로 소개한번&lt;br /&gt;<br/>시켜주질 못했습니다 여자친군 계속 그 점이 못마땅했고 말싸움으로 이어지곤&lt;br /&gt;<br/>했습니다 제가 바보일까요? &#034;당하게 소개를 하고 매는 나중에 맞아도 되잖아요&#034;그런 생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lt;br /&gt;<br/>그치만 제가 더욱더 그러질 못한 이유는 여자친구의 강한 의지였습니다&lt;br /&gt;<br/>결혼해서도 종교는 서로 터치하자는 말이었죠 그게 말이되는 이야기냐구&lt;br /&gt;<br/>설득하려하면 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lt;br /&gt;<br/>종교는 자유라는거죠 근데 교회는 너무 강압적이라며 약간의 비판도 했습니다&lt;br /&gt;<br/>제가 조금씩 지쳐가더군요 앞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로 여자친구와&lt;br /&gt;<br/>헤어진게 잘한 일이었을까요? 생각해보면 저의 신앙심이 부족해서 지금의 이런&lt;br /&gt;<br/>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진 못한것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문제는 누구나 갖고 있는것 아닙니까? 도와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lt;br /&gt;<br/>아직도 여자친구는 제가 그때 했던말로 많이 상심해 있을게 분명합니다&lt;br /&gt;<br/>다신 저를 안 만난다고까지 했는데..&lt;br /&gt;<br/>그리고 전 연락할 자신이 없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고뭉치
</dc:creator>
<dc:date>Fri, 24 Oct 2003 19:55: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같이 이기적인 사람이 또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4</link>
<description><![CDATA[님의 모습은 무척 생각이 복잡하고 다양한 분이라는 느낌이 저에게 크게 다가옵니다. &#034;잘한 일이었을까?&#034; &#034;바보일까?&#034; &#034;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034; 등등 그래서 갈등이 많을 수밖에 없고요. 하지만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지 않는 그 이면에는 &#034;잘하고 싶고, 바보가 되기 싫고, 슬기롭고 싶다&#034;는 님의 욕구가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많은 고민을 하면서 고통을 당했지만 이별이라는 최악의 결말이 나올 수 있는 현재 상황까지 와서 더욱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적으로 글속에서 나타난 내용에서 원인을 찾아본다면, 님의 경우는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거나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 회피하는 방식인 반면에, 여자친구는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방식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경우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기 어렵고 서로 상대방에게 상처만 주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님이 호소하는 문제는 종교적인 갈등이지만, 그 이면에 숨어있는 문제는 건강하지 못한 문제해결 방식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마도 말다툼의 내용은 틀리지만 이런 문제해결 방식으로 인하여 자주 다투게 되는 관계가 아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님이 원하지 않았던 결말이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님을 조금씩 지쳐가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본인이 이기적이기 때문일까요? 혹은 신앙심이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이외에 또 다른 원인이 있을까요? 또한 자신의 욕구와 상대방의 욕구가 대립되는 경우 힘들어 하는 것은 아닐까요? 님은 부모님의 기대와 원함을 거부하기 힘든 자신의 입장과 처지를 여자친구가 이해해 주기를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만약 여자친구가 님의 입장을 이해해준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주기를 원할까요? 이와 같은 여러가지 의문과 질문들이 저에게 떠오릅니다.&lt;br /&gt;<br/>&lt;br /&gt;<br/>더욱 중요한 것은 여자친구와 헤어질것이냐 말것이냐 문제 이전에 서로의 욕구가 대립되는 경우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타협해 나가는 갈등기술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엄마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힘든 것으로 보아 이와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더라고 똑같이 자기 주장이 강한 여성과 만나게 될 경향성이 높고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5 Oct 2003 11:1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언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1</link>
<description><![CDATA[&nbsp; &lt;br /&gt;<br/>&nbsp;안녕하세요.&lt;br /&gt;<br/>&nbsp;간절히 조언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저의 주변분이 이미 나이 30이 넘었는데 아직도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깨닫&lt;br /&gt;<br/>&nbsp;지 못하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현실을 인식시켜야 하는지 알려주시면&lt;br /&gt;<br/>&nbsp;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 어릴 적부터 도벽도 있었고 자기가 하다가 힘든일은 중도에 포기했습니다.&lt;br /&gt;<br/>&nbsp;심지어 대학도 중퇴를 했구요. 지금은 가정을 가졌는 데 직장을 포기하고&lt;br /&gt;<br/>&nbsp;부모님께 돈을 얻어 사업을 하겠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자신의 행동의 영향과 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밤사회적인간형&lt;br /&gt;<br/>&nbsp;인것 같아요. 제가 심리학책을 읽어보았거든요. 근데 어떻게 하면 이러한&lt;br /&gt;<br/>&nbsp;성격을 고칠 수 있을 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가령 길에서 좋은 차를 보면 자신의 능력이나 재력은 감안하지 않고 무조건&lt;br /&gt;<br/>&nbsp;갖고 싶고 사야되는 거예요. 빚을 내서라두요.&lt;br /&gt;<br/>&lt;br /&gt;<br/>&nbsp;가족 분들 중에 도벽으로 이혼하고 가정이 파탄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lt;br /&gt;<br/>&nbsp;이런 것들도 혹시 유전성향이 있는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제 생각엔 단순한 성격문제가 아니고 심리학적인, 유전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eewon
</dc:creator>
<dc:date>Wed, 22 Oct 2003 22:08: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2</link>
<description><![CDATA[ 아마 당신에게 중요한 분이기에 조언을 간절히 바라실텐데, 이런 분을 곁에서 보는 것이 무척 힘드신 일일 겁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우선 적어 주신 것만 가지고는 무엇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lt;br /&gt;<br/>이분은 아마도 내면의 불안도가 높아, 무언가 잘 안되고 불안이 증가하면 실패하기 전에 얼른 포기해 버리는 행동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스스로 합리화를 하겠지요. 직장이 적성에 안 맞는다거나, 학교를 졸업해도 별 도움이 안 될것 같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lt;br /&gt;<br/>&nbsp;도벽이 지금도 있는지요? 무언가를 가질때, 자신의 가치감을 물질을 통해서만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주 낮은 자존감 속에서 살다가 잠깐씩의 그런 보상이 달콤하겠지요 그러다보니 더욱 충동적으로 소유에 집착하게 될것이구요.&lt;br /&gt;<br/>&lt;br /&gt;<br/>가족이나 친구가 도와 줄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닌 것은 확실하므로 이분을 위해 빨리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보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4 Oct 2003 23:28: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50</link>
<description><![CDATA[ 시댁과 살림을 합치는 문제에 있어 아기를 돌봐주지 않으시겠다는 시어머님 말씀에 많이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시겠습니다.헌신적인 친정 부모님밑에서 자란 둥이님은 권위적이며 자기 중심적인 시부모님이 이해가 안가고 참으로 서운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집 마련을 위해 친정 부모의 도움을 받으며 그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마음이 상할 것을 염려하고 남편을 배려하는 마음에 합칠 것을 생각한 둥이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고 느껴집니다.&lt;br /&gt;<br/>&nbsp;결혼함에 따라 부모로 부터 독립을 하고 부부와 다른 가족과의&nbsp; 적절한 경계선을 만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동시에 우리가 자식의 양육을 부담하듯이 우리가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할 책임도 있습니다.&lt;br /&gt;<br/>다만 방법에 있어 온 가족이 상황과 필요에 따라 상의하고 합의가 필요합니다.&lt;br /&gt;<br/>두 집의 돈을 합쳐서 집을 구하고 대출을 받아야 하는 문제, 또 대출금 상환은&lt;br /&gt;<br/>누가 어떻게 감당할 지, 자녀 양육은 누가 감당해야하는지, 생활비 사용을 누가 하는가, 등등 제반 문제에대한 각각의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또한 나중에 도련님이 결혼을 하시게 되면 입장이 또 바뀔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우선 남편과 대화를 통해 두 분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리가 필요합니다. 두 분의 입장을 확실히 한 후 시부모님, 시아주버님, 도련님과 함께 상의해서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 자신을 먼저 들여다 보시고 남편과 대화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2 Oct 2003 11:57: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심한갈등을 격고 있어요..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전 27살입니다..부모님에게..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아직..물질적으로도 완벽하게 독립하지 못했지만..정신적으로는 더욱 그러한 모양입니다.&lt;br /&gt;<br/>엄마는 3년전에 혼자되셨습니다.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이후로 너무 힘들어하셨는데..1년반전에..엄마후배의 소개로..한 남자분을 만나게 되었는데..그때부터 모든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단순히 두분이 만나는게 아니라..그분의 사업체를 차려주시는가 하면..제가 하던 작은가게도 그분떄문에..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강력하게 우기셔서 수개받은 인테리어 업체에 가게 인테리어를 맡겼다가..2달만에..청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게를 비운터라..다치치는 않았지만..너무 황당하여..인테리어 업체에 따졌더니 자신들 잘못이 아니고..그 아저씨에게 공사대금을 다 받지 못하였으니..수리해줄수도 없다는것이었죠,..너무 억울해서 엄마에게 하소연했지만..엄마는 별일 아니라며그냥 돈으로 해결하시더군요..물론..무너진 가게에는 와보지도 않으셨고 저혼자..울면서 다시 일으켰으나..결국1년만에 폐업하게되었습니다..제가 시작했던 작은 가게인데..그분이 개입하시면서 일이 복잡해지고..망하게되자..엄마는 그분에게 다른 사업을 차려주시더라구요...그렇게,..,1년반이 지나고..엄청난 분노를 참던 저는.,.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분에게..심한 욕설과 엄마보는 앞에서 그분과 심하게 싸웠습니다. 이일로..엄마는 절 다시는 안보겠다고 하시네요..그렇게 버르장머리 없이 키운 자기 잘못이니..꼴도 보기싫고 자신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면서..욕도 하시더라구요...제가..욕을한것은 잘못하였지만...엄마가 야속하기만 합니다..너무 힘드네요....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ino
</dc:creator>
<dc:date>Mon, 20 Oct 2003 05:27: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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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엄마와 심한갈등을 격고 있어요..ㅠ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그 동안 아버지의 사망과 변한 어머니의 태도 등으로 힘든 일들을 겪고 계시군요.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사실 하나만으로도 가족이 다시 안정을 찾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을 텐데, 서로 위로하고 의지해야 할 시기에 어머니와 님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니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와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사망 후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곁에 있던 남편의 자리가 갑자기 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삶을 틀을 재구성해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없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삶의 의미를 주는 새로운 관계나 새로운 일등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lt;br /&gt;<br/>그러나 글의 내용에 따르면 어머니의 남자친구는 님과 어머니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활동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님의 가게에 대해서 딸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원하는 데로 하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lt;br /&gt;<br/>글의 내용대로라면, 어머니는 남자친구에게 완전히 의존적이 된 듯 합니다. 어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요? 만약 어머니가 아버지에게도 의존적이었다면, 어머니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남자친구의 의지대로 끌려 다닐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살았다면, 다시 의지할 수 있는 남자가 있어야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머니가 왜 갑자기 딸을 전혀 배려하지 않게 됐는지, 어머니의 남자친구는 어머니와 어떤 관계인지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경제적인 이유로 어머니와 관계를 맺고 있다면, 어머니의 현재 힘든 상황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경제적으로 본인의 의지를 관철해 나갈 가능성도 있습니다.&nbsp; &nbsp; &lt;br /&gt;<br/>그리고 아버지 사망 이전의 님과 어머님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했다고 직접 말씀하고 있는데, 지금 어머니의 태도는 님에게 큰 상처와 혼란을 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고 판단하는 어머니의 남자친구에게 분노의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님은 지금 남자친구의 말만 듣고 님의 상황이나 의견을 무시하는 어머니도 원망스럽고, 아버지를 잊지 못하고 있는데 아버지 자리를 차지한 남자친구가 님을 어렵게 만든다는 것은 더더욱 수용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의 남자친구에게 님의 감정을 부적절하게 표현하게 되었고, 어머니는 남자친구의 편만 들고 나오니 님은 어머니까지 잃지 않을까 불안하고 외로움을 느끼리라 판단됩니다. 이런 님의 감정을 어머니가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님은 자신의 이런 감정에 대해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거나 억제하면 갑자기 감정을 부적절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앞으로 어머니와 자신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의 지금 태도를 보면 어머니를 원망하면 할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님이 이 기회를 어머니로부터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어머니가 다른 반응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딸이 어떤 상황에도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으면 함부로 할 수 있지만, 떠나려고 한다면 어머니로서는 상관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님이 원하는 것이라면, 님을 위해서도 어머니와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도 이번 기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힘든 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kino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전 27살입니다..부모님에게..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아직..물질적으로도 완벽하게 독립하지 못했지만..정신적으로는 더욱 그러한 모양입니다.&lt;br /&gt;<br/>&gt; 엄마는 3년전에 혼자되셨습니다.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이후로 너무 힘들어하셨는데..1년반전에..엄마후배의 소개로..한 남자분을 만나게 되었는데..그때부터 모든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단순히 두분이 만나는게 아니라..그분의 사업체를 차려주시는가 하면..제가 하던 작은가게도 그분떄문에..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강력하게 우기셔서 수개받은 인테리어 업체에 가게 인테리어를 맡겼다가..2달만에..청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가게를 비운터라..다치치는 않았지만..너무 황당하여..인테리어 업체에 따졌더니 자신들 잘못이 아니고..그 아저씨에게 공사대금을 다 받지 못하였으니..수리해줄수도 없다는것이었죠,..너무 억울해서 엄마에게 하소연했지만..엄마는 별일 아니라며그냥 돈으로 해결하시더군요..물론..무너진 가게에는 와보지도 않으셨고 저혼자..울면서 다시 일으켰으나..결국1년만에 폐업하게되었습니다..제가 시작했던 작은 가게인데..그분이 개입하시면서 일이 복잡해지고..망하게되자..엄마는 그분에게 다른 사업을 차려주시더라구요...그렇게,..,1년반이 지나고..엄청난 분노를 참던 저는.,.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분?gt; “?.심한 욕설과 엄마보는 앞에서 그분과 심하게 싸웠습니다. 이일로..엄마는 절 다시는 안보겠다고 하시네요..그렇게 버르장머리 없이 키운 자기 잘못이니..꼴도 보기싫고 자신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면서..욕도 하시더라구요...제가..욕을한것은 잘못하였지만...엄마가 야속하기만 합니다..너무 힘드네요....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8 Oct 2003 10:54: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의 무책임함으로 남편이 병들고 있는데...-답변 꼭 좀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6</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4년차 되는 주부입니다.&lt;br /&gt;<br/>저는 성격이 다혈질이고 적극적이며 쾌활하기도 하지만, 좀 완벽주의라서 주변의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맘먹은 일은 해내야하고 그게 잘 풀리지 않으면 저를 괴롭히고 옆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피곤해지기도 하죠. 저는 1남1녀의 장녀로 자랐지만,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정신적인&nbsp; 아버지의 역할까지도 어머니에게 해야 했기에 동생에게나 엄마에게는 좀 막강한 존재이고 제말로는 거의 안되는 것이 없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온순하고 내성적이고&nbsp; 2남4녀의 막내로 자랐고 시골에서 컷기에 누나들에게 엊쳐 살고 해서 자기의 주장을 뚜렷히 하지 못하고 눈치를 보다가 우물쭈물하는 스타일입니다.&lt;br /&gt;<br/>처음에는 남편의 한결같은 면이 진실되 보이고 가정적일 것 같아 결혼을 했으나, 1,2년은 그럭저럭 신혼으로 인해 잘지냈는데 1년반이 지나면서 서로의 성격차이가 나타났습니다.&lt;br /&gt;<br/>저는 화가 나면 막 퍼붓는 성격이고 돌아서면 미안해 하지만, 남편은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맘에 쌓아두고 쌓아두다가 그게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폭팔하는 식이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술을 마시고 산림을 부순다든가 물건을 집어 던지는 행동이고, 저는 그에 질세라 더 과격한 행동을 남편앞에서 행사하고 말로도 더크게 언성을 높이고 지지 않을 기세로 덤비곤 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오늘 새벽에도 저랑의 한바탕의 싸움으로 집을 나갔습니다.&lt;br /&gt;<br/>남편이 맘이 약해서 저에게 종종 집을 나가면 노숙자가 될거라느니, 죽을 거라니 하는 말을 하곤했는데~&lt;br /&gt;<br/>지금에선 왜 그렇게 남편을 코너로 몰아서 맘둘곳이 없게 했는지 후회도 되고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 맘이 교차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저같은 성격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lt;br /&gt;<br/>사실 정신과 치료도 받고 싶기도 했지만, 용기가 없는데 좋은 조언과 상담을 해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최근 신랑이 회사에서 상사에게서 많은 언어로의 폭력과 무시하는 말로 인해 참았던 것이 폭팔하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상사에게 대들다가 사직을 종용받아 사직을 하고 쉬다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3달정도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었어 취직도 하여 내일이 첫출근 날인데...&lt;br /&gt;<br/>&lt;br /&gt;<br/>저는 사실 5살난 아들과 다음달이면 돌이 되는 두아들이 있는데 아들 둘키우는 것이 많이 힘들도 둘째가 하고 극성스럽고 저에게 달라 붙어 울고 안아달라고만 하는데, 집안일도 해야 하는데 신랑이 없으면 모를까 있으면 의지하는 맘이 생기지 않겠어요... 그리고 첫째 아이 낳고도 산후우울증이 심했는데 둘째에 낳구서는 많은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어서 사실 둘째 아이가 밉기도 해서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이를 때린적도 있었습니다. 저보고 성격나쁜 이상한 여자라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쉬는 동안 저는 가족과 따뜻한 시간도 갖았으면 했지만, 한 이틀정도는 그렇게 같이 산책도 가고 했는데&lt;br /&gt;<br/>그이후로 거의 2주일 가량을 게임 포커에 중독되어 날을 세우고 아침에 자고 오후가 되면 일어나서 또 어영구영하다가 오락하고 날새고 ~ 이런 날이 말이 쉽지 여자로서 저는 가정에 조금만 신경써주길 바랬는데.. 저도 나름대로 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남편에게 실망도 하고 화도 많이 나있었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일요일은 야구를 하고 싶다고 동호회에 가입하여 오전에 하고 와서 오후에는 피곤하다고 자는 모습을 보고 제가 집에서는 잠만 자냐고 하면 몇마디 했는데 그전에 저에 대한 서운함과 쌓였던 것이 있었는지 맥주 6병을 혼자 오락하며 마시더니 씩씩대고 맥주병을 방에다 깨부수고 집을 나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조금만 하루만 더 참았다면 실업자의 신세도 면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새롭게 출발 할 터인데, 화가 나서 나가버리고 낼 출근도 안한다고 하니 전 걱정이 태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일이 닥치면 모든일을 회피하면 끝난다는 어린아이 같은 생각으로 사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지?&lt;br /&gt;<br/>그런 남편의 맘을 모르는 것이 아니지만, 다독여 주지 못하고 구박하고 윽박질러 남편이 저를 질리게 하는 저의 성격과 행동들 정말 계속 되풀이 되는 이 현상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저에게 심한 욕도 하던데, 저두 자존심이 상해 같이 해댓습니다.&lt;br /&gt;<br/>저의 잠깐의 침묵이나 잘못했다는 말로 조금은 그 상황이 좋아 질수도 있었을텐데...&lt;br /&gt;<br/>&lt;br /&gt;<br/>지금 자고 있는 두아이를 보니 남편의 빈 자리가 커져만 보입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현민정
</dc:creator>
<dc:date>Mon, 20 Oct 2003 04:3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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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의 무책임함으로 남편이 병들고 있는데...-답변 꼭 좀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7</link>
<description><![CDATA[&nbsp;  두 분의 형제관계나 성장과정에 대해 설명하신 것으로 미루어 보아 두 분의 성품이나 행동 패턴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상한 마음에 남편과 다투며 서로 상처를 입히고 이제 남편이 막상 집을 나가고 보니 걱정도 되고 후회스럽기도 한 마음이군요.&lt;br /&gt;<br/>&nbsp;  부부는 살아가면서 반복적인 상호작용을 하면서 하나의 유형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여러 번 싸우다 보면, 시작이 어떻게 되었든 끝에 가서는 같은 방식으로 끝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며, 언제쯤 남편이 소리를 지르게 되고 폭력을 행사하게 될 지에 대해 예측할 수도 있게 됩니다. 님의 부부의 경우는 4년 동안 살아가는 가운데서, 님은 잔소리와 비난으로 통제하게 되고 남편은 그것이 싫어서 피하게 되는 통제-회피의 유형으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님께서 남편을 비난하면 할수록, 바꾸려하면 할수록 남편은 님을 피하려할 것입니다. 남편이 님을 성격나쁜 이상한 여자라고 했다거나, 남편이 질려하는 것 같다는 님의 표현으로 보아 남편은 이미 님을 피하고 싶은 대상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남편의 실직, 무책임한 생활태도, 자녀 양육에 협조해 주지 않는 점 등 님으로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접근하는 방식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lt;br /&gt;<br/>&nbsp;  님은 이미 자신의 성격이 지금과 같이 형성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우선 자신의 불안, 통제욕구 등에 대해 더 깊은 통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에 대해 남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알리는 것을 통해서 멀어진 남편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남편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해한다는 마음을 전달하세요. 이것은 남편 쪽에는 고칠 점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님께서 먼저 변화를 시작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보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나가야 합니다. 즉 서로 비난은 그치고 각자 서로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그것을 상대방으로부터 충족받는 경험들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두 분 모두 바람직한 의사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해받고,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을 알리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제 남편이 다시 돌아오면, 비난하지 말고 반갑게 맞이하기 바랍니다. 남편이 새 직장에서 든든히 자리잡을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2 Oct 2003 08:24: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 하나요...무든게 겁이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4</link>
<description><![CDATA[결혼전 연얘하면서 신랑과 카드를 써서 &lt;br /&gt;<br/>카드빚이 이백정도 있었어요. &lt;br /&gt;<br/>그중에 대출값도 포함이 되어서 매달 몇십만원씩 갚으면 되겠지하고 &lt;br /&gt;<br/>신랑하고 말을하고 시어머니에게를 말을 하지 않고 결혼을 했어요. &lt;br /&gt;<br/>저희 신랑이 삼대독자이고 &lt;br /&gt;<br/>홀어머니라 저희는 셋이 같이 살게되었답니다. &lt;br /&gt;<br/>시어머니는 엄마라 부를 만큼 개방적이시고,옷가게를 운영하시는데 &lt;br /&gt;<br/>일하시는 분이라 잠시도 가만있지 안고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첫월급과 이후 두세번은 시어머니를 드렸어요. &lt;br /&gt;<br/>왜냐면 시어머니가 거의 생활비를 다 부담하시거든요. &lt;br /&gt;<br/>옷가게는 제가 맡게되었고 어머니는 정수기사업을 하시다가 &lt;br /&gt;<br/>얼마전 고만 두셨답니다. &lt;br /&gt;<br/>가게도 아시는분한테 사기를 맞아 &lt;br /&gt;<br/>장사도 잘안되고 지금 일년반이 다 지나가는데 거의 말아먹어 &lt;br /&gt;<br/>내놓았는데 경기가 안좋은 관계로 가게새도 못내고 &lt;br /&gt;<br/>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lt;br /&gt;<br/>어머니는 어머니 차로 옷을 가지고 나가 바깥장사를 하시구요, &lt;br /&gt;<br/>그나마 요번달까지 천오백만이라도 건져 &lt;br /&gt;<br/>나가기로 했답니다. &lt;br /&gt;<br/>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lt;br /&gt;<br/>&lt;br /&gt;<br/>신랑이 회사 대리란 사람으로 인해 &lt;br /&gt;<br/>주식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그전에 제 카드빚은 제 신랑한테 모두 맡겨두었어요., &lt;br /&gt;<br/>알아서 할테니 걱정말라고하여 &lt;br /&gt;<br/>전 믿고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lt;br /&gt;<br/>점점 현금 서비스로 돌리기 시작햇 육백만원에 육박하게 되었답니다. &lt;br /&gt;<br/>그중간사이사이 &lt;br /&gt;<br/>이라크전이 터지기 전 무렵에는 &lt;br /&gt;<br/>크게 오를거라며 &lt;br /&gt;<br/>없는돈에 어머니를 설득하여 오백만원을 투자했는데 &lt;br /&gt;<br/>결국은 말아먹었지요.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월급도 가져다 주지않고 , &lt;br /&gt;<br/>제가 이렇다하는 말도 안하니 말은 안하셔도 섭섭하실테고 &lt;br /&gt;<br/>가게는 가게대로 되지않아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고, &lt;br /&gt;<br/>모든 생활비를 부담하시다 보니 맘 고생이 심하세요. &lt;br /&gt;<br/>그와중에도 저에게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몰라요.. &lt;br /&gt;<br/>&lt;br /&gt;<br/>몇주전 마이너스 통장을 남편이 개설해서 &lt;br /&gt;<br/>800만원으로 다 갚아버리고 &lt;br /&gt;<br/>대출을 한달에 얼마씩 나누어 갚자고 얘길했어요. &lt;br /&gt;<br/>대출을 받아서 갚았다길래 &lt;br /&gt;<br/>전 그런줄알았죠... &lt;br /&gt;<br/>그리고선 한달 월급을 절 몽땅 주고 갚기로했는데 &lt;br /&gt;<br/>월급날이 지나도록 계속 돈을 안주는게 아닙니까... &lt;br /&gt;<br/>너무 걱정이 되서 카드홈페이지서 확인을 했더니 &lt;br /&gt;<br/>카드값도 갚지 않고 대출금도 그대로 있는게 아닙니까.. &lt;br /&gt;<br/>어제 차안에서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lt;br /&gt;<br/>왜 주식에 미련을 못버리는지.. &lt;br /&gt;<br/>이주만 시간을 달라고하는데 &lt;br /&gt;<br/>어찌나 갑갑하던지요... &lt;br /&gt;<br/>그래서 합의를 보았죠. &lt;br /&gt;<br/>그렇게 살수있냐고...쪼들려서 살수있냐고.. &lt;br /&gt;<br/>어차피 돈가지고 있었던적도 없고 ..갚아나가면서 살자고.. &lt;br /&gt;<br/>그러마하고 했는데... &lt;br /&gt;<br/>남아있는 주식이 300있다길래 &lt;br /&gt;<br/>그걸로 정리먼저하자고 &lt;br /&gt;<br/>오늘 &lt;br /&gt;<br/>가게서 카드값을 보는데... &lt;br /&gt;<br/>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총 이천만원이라는 돈을 어찌 갚아야하는지 &lt;br /&gt;<br/>정말 하늘이 까맣더라구요... &lt;br /&gt;<br/>한달 월급 일백만원 정도 받아서 &lt;br /&gt;<br/>얼마나 갚아야 이 빚을 갚아야하는지 &lt;br /&gt;<br/>그 와중에 어제 저녁 일이십만원이라 주식을 하게 해달라는 남편말이 &lt;br /&gt;<br/>머리를 스치고 지나갔고, &lt;br /&gt;<br/>아직 이년도 아되었는데 애기를 기다리는 시어머니 얼굴도 &lt;br /&gt;<br/>지나갑니다. &lt;br /&gt;<br/>이대로 무슨 애기입니까.. &lt;br /&gt;<br/>우리 시엄니 알면 쓰러지는데... &lt;br /&gt;<br/>친구들은 시엄니한테 말을 하라고 하지만.. &lt;br /&gt;<br/>어찌해야할지 &lt;br /&gt;<br/>남편도 상실감에 저에게 말도 못하고 &lt;br /&gt;<br/>미안해만 하는데 &lt;br /&gt;<br/>저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요.. &lt;br /&gt;<br/>그냥 말없이 열심히 어차피 일터진거 &lt;br /&gt;<br/>갚아나가야하는지... &lt;br /&gt;<br/>모르겠어요. &lt;br /&gt;<br/>어떤게 좋을지 언니들 얘기좀 해주세요..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주식으로 성공할거라고 &lt;br /&gt;<br/>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를 했습니다. &lt;br /&gt;<br/>도박과도 같은..주식.. &lt;br /&gt;<br/>절 속인 신랑도 너무 밉지만 &lt;br /&gt;<br/>무어라 크게 얘길 못하겠어요.. &lt;br /&gt;<br/>가슴이 콱 메이는게... &lt;br /&gt;<br/>스트레쓰로 죽을것만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나쁘게 생각안하려고해도... &lt;br /&gt;<br/>가슴이 막힙니다. &lt;br /&gt;<br/>남편한테도 무어라 딱 잘라 크게 말하고 싶지만 &lt;br /&gt;<br/>남편성격도 다혈질이라 &lt;br /&gt;<br/>잘못하고 있다는걸 알기에 무슨 말을 못하게 하고,, &lt;br /&gt;<br/>일하는 사람인데 오늘 아침도 어깨가 축쳐저있는 그한테 &lt;br /&gt;<br/>계속 다그치면 안될것만 같구요... &lt;br /&gt;<br/>시어머니한테 얘길하자고 하면 &lt;br /&gt;<br/>분명 난리가 날텐데요.. &lt;br /&gt;<br/>&lt;br /&gt;<br/>이게 무슨일인지... &lt;br /&gt;<br/>답답할뿐입니다. &lt;br /&gt;<br/>시엄마한테도 너무 염치가 없구요....&lt;br /&gt;<br/>겁이납니다.&lt;br /&gt;<br/>&lt;br /&gt;<br/>더 문제는 어제 제가 한가지만 약속해달라고..&lt;br /&gt;<br/>주식에 이제 손떼겠다고 약속하라니깐&lt;br /&gt;<br/>펄쩍 뛰고 난리가 났습니다.&lt;br /&gt;<br/>엄마한테는 절대얘기하지말라고 하고,&lt;br /&gt;<br/>주식은 딱 20만원만 가지고 할테니&lt;br /&gt;<br/>같이 배우고 신경써서 투자해 보자고 &lt;br /&gt;<br/>왜 해보지도 않고 그러냐고 ..&lt;br /&gt;<br/>투자기법을 확실히 알았다나요...&lt;br /&gt;<br/>이게 도박이 아니고 뭡니까..&lt;br /&gt;<br/>제가 아무리 얘길해도 듣질 않아요.&lt;br /&gt;<br/>이런 사람을 믿고 어찌 살아야 하는지...&lt;br /&gt;<br/>남편말대로&lt;br /&gt;<br/>이십만원만 하라고 하고 나머지로 빚을 갚아가면서&lt;br /&gt;<br/>엄마몰래 그렇게 살아야하는지..&lt;br /&gt;<br/>아기도 낳고 싶고한데...&lt;br /&gt;<br/>더큰일 있으면 어찌합니까..&lt;br /&gt;<br/>친구들은 시엄마한테 얘길하라고 하지만&lt;br /&gt;<br/>분명 우리 남편은 죽을려고 들겁니다..&lt;br /&gt;<br/>가슴이 메어지겠어요..&lt;br /&gt;<br/>어쩌면 좋아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도리
</dc:creator>
<dc:date>Sat, 18 Oct 2003 17:48: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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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찌해야 하나요...무든게 겁이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5</link>
<description><![CDATA[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불안하고 두려우신 상황인듯 합니다. 남편되시는 분께서 계속 주식을 하시겠다고 하고, 빚은 점점 더 늘어나고, 경제적인 여건이 더 악화되는 상황에서 시어머님께 알리지도 못하고 남편을 막을 방법은 없고,&lt;br /&gt;<br/>정말 답답하고 가슴이 콱 막힌다는 표현이 절실하게 제 마음에 닿습니다.&lt;br /&gt;<br/>&nbsp;이런 상황에서 그래도 뭔가 좋은 방법을 찾아 해결하시려는 미도리님의 자세에 해결의 실마리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우선 남편분의 마음을 좀 추측해 볼까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홀어머니에 삼대 독자라고 하셨는데, 어머님과의 관계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 과잉보호속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있고, 그럴경우 어머님과의 관계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엉겨있을 수가 있습니다.어머님에 대해 양가적인 감정 즉 홀로 힘들게 살아오신 어머님에 대한 동정과 죄책감, 책임감이 있고 또 분노, 불안 등 여러 감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사실 결혼이란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새 가정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결혼해서 가정을 책임지고 어머님께 용돈을 드려야했는데 오히려 시어머님이 생활비를 다 부담하셨고, 그것은 경제적인 면에서의 경계선이 불분명한 것 입니다. 물론 함께 사시고 옷가게를 맡는등 여러 여건이 맞지않았지만요.&lt;br /&gt;<br/>&nbsp;회사 대리란 사람의 권유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하셨는데,현실적인 판단을 내리지못하고 무리하게 투자하며, 실패를 인정하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메달릴 수 밖에 없었던 내면의 이유가 무엇일까요? 시어머님께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머님이 실제로 경제를 책임지고 계신데&lt;br /&gt;<br/>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건가요? 이제껏 홀로 장사, 사업등 일을 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님이 그렇게 나약한 분이신가요?&nbsp; 그리고 어머님이 아시면 남편이 죽을려고 들꺼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남편분의 내면이 상당히 불안정하고 자존감이 낮은분이라고 느껴집니다.&lt;br /&gt;<br/>&nbsp;그렇다면 아내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요? 잔소리를 한다거나 화를 내고 결단을 요구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그것은 오히려 남편을 더 내모는 역할이 될 거 같습니다. 이제껏 미도리님은 남편을 회유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또 빚을 혼자서 감당한다는 것은 남편이 점점 더 빠지게 하는 경우가 될 가능성이 오히려 놓습니다.&lt;br /&gt;<br/>&nbsp;결혼해서 자녀를 출산하기 전에 부부가 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부부 각자의 역할을 확립해서 부부로서의 정체성을 만들고,서로의 차이점을 수용하며, 부부간의 의사소통 기술을 발달시키고, 가정의 경제적 문제를 관리하고, 친척관계를 규정하고 부부의 영역을 확립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지요.&lt;br /&gt;<br/>&nbsp;미도리님은 혹시 시어머님이 하셨던 역할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nbsp;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부가 해야할 과제중 하지 못한 과제가 무엇인지도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nbsp;그리고 남편의 내면에 무엇이 있어 주식에서 손을 빼지 못하는지 한번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남편과 대화하시길 바랍니다,아마도 남편은 자꾸 현실을 회피하고 주식에 매달리고자 할 지 모르지만, 아내가 남편의 불안한 마음을 수용해주며 진실로 다가가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남편과 아내, 그리고 시어머님&nbsp; 세분이 당면한 문제를 직면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합니다. 미도리님의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하지만 잘 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님의 글을 읽으면서 들었습니다. 이 일이 사실 엄청난 일이긴 하지만&nbsp; 이것을 잘 극복했을 때 오히려 남편과 아내가 함께 성장해서 훌륭한 가정을 이루리라는 기대가 됩니다.&nbsp; 힘을 내시고, 역경을 축복으로 바꾸시길 기도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1 Oct 2003 20:09: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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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무서운 꿈과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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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악몽이 너무 무섭고, 공포심을 견딜 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첫번째는 악몽에 대한 것입니다.&lt;br /&gt;<br/>초등학교 입학후 저학년 정도에서 부터 귀신꿈을 자주 꾸었습니다.&lt;br /&gt;<br/>무서워서 자다 깨는 일이 있었지만 별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러나 고등학교와 20대를 거치면서 귀신꿈의 횟수가 잦아지고(2-3일에 한번정도)무서운 정도가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lt;br /&gt;<br/>다큰 성인이 귀신꿈 때문에 무서워 잠을 못잔다면 다들 우습게 생각하지만 전 잠들기가 두렵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28살때부터 한2-3년 정도는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귀신꿈을 꾸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세상을 다시 사는것 처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점점 다시 귀신꿈이 시작되더니 거의 매일 귀신이나 끔찍한 살인이나 폭행 자해같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그전과 차이라면 귀신보단 사람으로인한 끔찍한 내용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lt;br /&gt;<br/>요즘은 귀신꿈은 가끔 꾸고 매일 칼을 맞든지 찔리든지 하여 놀라서 깹니다.&lt;br /&gt;<br/>오늘은, 가위로 죽일려고 덤비는 사람에게 쫒기다 도망간 지하철에서, 사람이 레일에 깔려 선혈이 낭자한 장면을 보고 기겁한 나머지 깼다가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꿈에서 깨면 심장이 뛰고 공포심 때문에 다시 어둠속에 눈감기가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번째는 환상 입니다.&nbsp; &lt;br /&gt;<br/>20대 초반 부터는 깨어있을 때도 막연한 환상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아졌습니다. &lt;br /&gt;<br/>길을 걸을때, 음식먹을 때, 일할 때, 사람들과 얘기하는 도중에이나, 아무때나 갑자기 환상이 떠오릅니다. &lt;br /&gt;<br/>꿈처럼 말입니다. 내용은 주로 끔찍한 것들 입니다. &lt;br /&gt;<br/>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것, 칼에 찔리거나 다쳐도 피한방울 없는 상처부위가 보인다든가,혹은 선혈이 낭자하거나 징그러운 벌레들이 끝없이 나오는것,흉기로&nbsp; 자해하는 것 등등 입니다.&lt;br /&gt;<br/>물론 굉장히 짧은 순간이지만 의도적으로 생각하지 않을려고 다른 일에 집중을 시도합니다.&lt;br /&gt;<br/>거의 극복이 되지만, 어쩔 땐,아무리 생각안할려고 tv를 켜고해도 생각이 점점 더 무서운 쪽으로 비약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생이어지는 무서운 꿈이나 환상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lt;br /&gt;<br/>제발 도와주세요. 한계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lt;br /&gt;<br/>공포심을 참고만 있자니, 한없이 반복될걸 생각하면 힘듭니다.&lt;br /&gt;<br/>꼭 극복하고 싶어요. 악몽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람들은 꿈을 흑백으로 꿉니까?&lt;br /&gt;<br/>저는 칼라 TV같은 영상으로 보이는데, 주변사람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lt;br /&gt;<br/>칼라가 기억나지 않는 꿈은 평생에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거든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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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17 Oct 2003 05:33: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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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무서운 꿈과 환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0</link>
<description><![CDATA[지나치게 오랜 세월을 악몽에 시달리셨습니다.&lt;br /&gt;<br/>글의 내용은 악몽에 대해서만 설명하셨기 때문에 왜 악몽이 떠나지 않는지 짐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귀신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이는 그 시점에 아이가 두려움과 불안을 몹씨 심하게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 꿈이 나타날 즈음에 가족관계나 사건 (누가 죽었다던가 혹은 중요한 사람과 떨어졌다던가)이 있었는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꿈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가해, 자해, 폭력 등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아 불안과 두려움과 더불어 심한 공격성을 억압하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가족관계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을 수가 있고, 누군가에게 심한 분노를 느끼고 파괴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자세히 가족관계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불안도가 높아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지면 비슷한 꿈을 꿀 수도 있습니다. 또는 외부로부터 심한 억압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파괴된다고 느끼지만 거기에 대항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 미워 자학을 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꿈을 해석하는 방법은 학파마다 다릅니다. 어떤 학파에서든 내담자의 전체 삶의 경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nbsp; 이렇게 심한 악몽에 시달린다면 그리고 낮에도 이러한 증세가 지속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꿈 wrote:&lt;br /&gt;<br/>&gt; 안녕하십니까?&lt;br /&gt;<br/>&gt; 악몽이 너무 무섭고, 공포심을 견딜 수가 없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첫번째는 악몽에 대한 것입니다.&lt;br /&gt;<br/>&gt; 초등학교 입학후 저학년 정도에서 부터 귀신꿈을 자주 꾸었습니다.&lt;br /&gt;<br/>&gt; 무서워서 자다 깨는 일이 있었지만 별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고등학교와 20대를 거치면서 귀신꿈의 횟수가 잦아지고(2-3일에 한번정도)무서운 정도가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lt;br /&gt;<br/>&gt; 다큰 성인이 귀신꿈 때문에 무서워 잠을 못잔다면 다들 우습게 생각하지만 전 잠들기가 두렵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28살때부터 한2-3년 정도는 어느 시점부터 갑자기 귀신꿈을 꾸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세상을 다시 사는것 처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점점 다시 귀신꿈이 시작되더니 거의 매일 귀신이나 끔찍한 살인이나 폭행 자해같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그전과 차이라면 귀신보단 사람으로인한 끔찍한 내용이 더 많아진 것입니다. &lt;br /&gt;<br/>&gt; 요즘은 귀신꿈은 가끔 꾸고 매일 칼을 맞든지 찔리든지 하여 놀라서 깹니다.&lt;br /&gt;<br/>&gt; 오늘은, 가위로 죽일려고 덤비는 사람에게 쫒기다 도망간 지하철에서, 사람이 레일에 깔려 선혈이 낭자한 장면을 보고 기겁한 나머지 깼다가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꿈에서 깨면 심장이 뛰고 공포심 때문에 다시 어둠속에 눈감기가 두렵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번째는 환상 입니다.&nbsp; &lt;br /&gt;<br/>&gt; 20대 초반 부터는 깨어있을 때도 막연한 환상같은 생각이 들때가 많아졌습니다. &lt;br /&gt;<br/>&gt; 길을 걸을때, 음식먹을 때, 일할 때, 사람들과 얘기하는 도중에이나, 아무때나 갑자기 환상이 떠오릅니다. &lt;br /&gt;<br/>&gt; 꿈처럼 말입니다. 내용은 주로 끔찍한 것들 입니다. &lt;br /&gt;<br/>&gt; 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것, 칼에 찔리거나 다쳐도 피한방울 없는 상처부위가 보인다든가,혹은 선혈이 낭자하거나 징그러운 벌레들이 끝없이 나오는것,흉기로&nbsp; 자해하는 것 등등 입니다.&lt;br /&gt;<br/>&gt; 물론 굉장히 짧은 순간이지만 의도적으로 생각하지 않을려고 다른 일에 집중을 시도합니다.&lt;br /&gt;<br/>&gt; 거의 극복이 되지만, 어쩔 땐,아무리 생각안할려고 tv를 켜고해도 생각이 점점 더 무서운 쪽으로 비약되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평생이어지는 무서운 꿈이나 환상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제발 도와주세요. 한계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공포심을 참고만 있자니, 한없이 반복될걸 생각하면 힘듭니다.&lt;br /&gt;<br/>&gt; 꼭 극복하고 싶어요. 악몽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사람들은 꿈을 흑백으로 꿉니까?&lt;br /&gt;<br/>&gt; 저는 칼라 TV같은 영상으로 보이는데, 주변사람들은 아니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칼라가 기억나지 않는 꿈은 평생에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거든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8 Oct 2003 18:34: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무서운 꿈과 환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1</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꿈의 시점을 생각해 보면,9살때 동네 장난감 가게 아저씨로 인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게다가 성병까지 걸려서 근 1년간을 재발을 거듭하며 음부가려움증과 피부변색으로 고생했습니다. 중학교땐 실제로 과일칼을 책가방에 넣고 다니며 한동안 그 남자의 뒤통수를 노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뒤통수를 겨냥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일상적인 뒷모습은,초라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불쌍한 인간이었습니다.바로 당장 죽임을 당할 줄도 모르는 멍청이 같았고, 한편으론 그럴때마다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이 시야를 가리곤 했습니다. 결국 사람을 죽이는 일은 내인생만 더 비참해질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다리를 건너다 칼을 던져 버리면서 턱이 덜덜 떨리도록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래도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더러운 기분은 사라지지 않았고,고등학교 2학년에 퇴학하고 목을 맸으나 실패했습니다. 그후론 정반대로 무기력하고 맥없는 아이가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성년이 되면서 어릴때의 그 사건은, 내 인생의 부분이 될 순 있을지라도 불행의 근간이 되는건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그건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lt;br /&gt;<br/>모든 생활에 문제는 없었고,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변하여 대학땐 총학생회일도 하고 취업했을땐 우수사원으로 해외연수 기회도 따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절보고 첫경험이 아니라고 실망했다고 하는 겁니다. 그때 갑자기 묻어버렸던 기억이 휘몰아치고 그날밤에 철길에 뛰어들려다 난리가 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보니 되려 정신이 들어,그깟 남자땜에 목숨을 던지다니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물다섯 후론 지금까지 별다른 일은 없었고&lt;br /&gt;<br/>억울하다거나 분통터지는 기분도 거짓처럼 사라져버린지 오래 입니다.&lt;br /&gt;<br/>스스로 성폭행에 대해 잘 극복했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들은 다정다감하고 우애도 굉장히 좋아서 평생 어머니의 자랑일 정도 입니다. 제가 잘못나갈 때도 큰소리나 야단보단 가슴아프게 안아주고, 항상 긍정적인 삶의 길을 가도록 밤을 새도록 풍요로운 대화를 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lt;br /&gt;<br/>내가족은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자부심이 마음속에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악몽의 시점에서 기억을 떠올려보니 그것밖에 짚이는게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직도 떨치지 못한 무언가가 남아있는 걸까요?&lt;br /&gt;<br/>&nbsp;&lt;br /&gt;<br/>엊그젠 버스를 탔는데 어떤 아주머니 뒤통수에 딱지가 조그맣게 생긴게 보였습니다. 그것을 떼면 피가 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점점 넘쳐서 발밑까지 철철흘러내릴 것이고,그러면 머리통에 구멍이 나고 구멍이 점점커져서 뇌가 반쪽이 밖으로 흘러내릴꺼야. 그러면 뒤통수가 뻥뚫린채로 앉아있겠지...까지 생각이 비약되었습니다. 더이상 비약하지 않을려고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고 애를 썼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오늘 새벽에도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꿈에 놀라 잠을 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치료가 시급할 정도 입니까? 갑상선 약을 먹고 있는데 약물치료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스스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꿈
</dc:creator>
<dc:date>Tue, 21 Oct 2003 22:37: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무서운 꿈과 환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2</link>
<description><![CDATA[성폭행의 후유증을 아직도 가지고 계신 것처럼 보입니다.&lt;br /&gt;<br/>가해자에 대한 분노를 머리로는 이해하고 놓아버린 것 같지만 마음으로는 처리가 다 안된 것이 분명합니다. 젊은 나이에 갑상선 홀몬 문제가 있는 것도 예사로 보이지 않고요 특히나 자살충동, 남자친구 사건, 버스 아주머니의 뒷머리에 대한 상상 등은 아직도 뚜렷이 성폭행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꿈은 물론이고요. 이러한 고통은 혼자 해결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빨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저의 연구소가 아니더라도 이런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상담원을 찾아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꿈 wrote:&lt;br /&gt;<br/>&gt; 답변 감사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꿈의 시점을 생각해 보면,9살때 동네 장난감 가게 아저씨로 인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게다가 성병까지 걸려서 근 1년간을 재발을 거듭하며 음부가려움증과 피부변색으로 고생했습니다. 중학교땐 실제로 과일칼을 책가방에 넣고 다니며 한동안 그 남자의 뒤통수를 노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뒤통수를 겨냥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일상적인 뒷모습은,초라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불쌍한 인간이었습니다.바로 당장 죽임을 당할 줄도 모르는 멍청이 같았고, 한편으론 그럴때마다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눈물이 시야를 가리곤 했습니다. 결국 사람을 죽이는 일은 내인생만 더 비참해질 뿐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다리를 건너다 칼을 던져 버리면서 턱이 덜덜 떨리도록 이를 악물었습니다. 그래도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더러운 기분은 사라지지 않았고,고등학교 2학년에 퇴학하고 목을 맸으나 실패했습니다. 그후론 정반대로 무기력하고 맥없는 아이가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성년이 되면서 어릴때의 그 사건은, 내 인생의 부분이 될 순 있을지라도 불행의 근간이 되는건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그건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lt;br /&gt;<br/>&gt; 모든 생활에 문제는 없었고,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변하여 대학땐 총학생회일도 하고 취업했을땐 우수사원으로 해외연수 기회도 따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절보고 첫경험이 아니라고 실망했다고 하는 겁니다. 그때 갑자기 묻어버렸던 기억이 휘몰아치고 그날밤에 철길에 뛰어들려다 난리가 났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보니 되려 정신이 들어,그깟 남자땜에 목숨을 던지다니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물다섯 후론 지금까지 별다른 일은 없었고&lt;br /&gt;<br/>&gt; 억울하다거나 분통터지는 기분도 거짓처럼 사라져버린지 오래 입니다.&lt;br /&gt;<br/>&gt; 스스로 성폭행에 대해 잘 극복했다고 자부하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가족들은 다정다감하고 우애도 굉장히 좋아서 평생 어머니의 자랑일 정도 입니다. 제가 잘못나갈 때도 큰소리나 야단보단 가슴아프게 안아주고, 항상 긍정적인 삶의 길을 가도록 밤을 새도록 풍요로운 대화를 해주는 분위기였습니다.&lt;br /&gt;<br/>&gt; 내가족은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자부심이 마음속에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악몽의 시점에서 기억을 떠올려보니 그것밖에 짚이는게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직도 떨치지 못한 무언가가 남아있는 걸까요?&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엊그젠 버스를 탔는데 어떤 아주머니 뒤통수에 딱지가 조그맣게 생긴게 보였습니다. 그것을 떼면 피가 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점점 넘쳐서 발밑까지 철철흘러내릴 것이고,그러면 머리통에 구멍이 나고 구멍이 점점커져서 뇌가 반쪽이 밖으로 흘러내릴꺼야. 그러면 뒤통수가 뻥뚫린채로 앉아있겠지...까지 생각이 비약되었습니다. 더이상 비약하지 않을려고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고 애를 썼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 새벽에도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꿈에 놀라 잠을 깼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치료가 시급할 정도 입니까? 갑상선 약을 먹고 있는데 약물치료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스스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27 Oct 2003 21:56: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잘 알겠습니다 (냉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43</link>
<description><![CDATA[여태 그것 때문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lt;br /&gt;<br/>성의 있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꿈
</dc:creator>
<dc:date>Tue, 28 Oct 2003 12:27: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전 이혼한 사람이에요.. 딸아이를 키우고 있죠. &lt;br /&gt;<br/>딸아이는 지금 42개월이구요.. &lt;br /&gt;<br/>몇달전까지만 해도 별 걱정 안한 부분들이.. 딸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말문도 트이고 생각도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대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상담실에 들어왔어요.. 방문하고 싶은데 일단 답답한 맘에 먼저 공개 상담실로 왔어요.. &lt;br /&gt;<br/>&lt;br /&gt;<br/>전.. 현재 29이구요..남편의 잦은 외박과 카드빛 끊임없는 거짓말.. 나중엔 집어던지고.. 생활비는 갖다 주지도 않고..이러한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답니다.. 많이 고민도 했지요.애도 하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시댁부모도 가진것도 없었던 신랑의 카드빛도 저희 친정에서 많이 막아주고 해도 또 터지고 또터지고.. 막을길이 없었어요.&lt;br /&gt;<br/>이혼한뒤에.. 딸아이는 제가 키우기로 했지요.. 그뒤로 보러 오지도 않고.. 양육비도 보내주지도 않고.. 저희 친정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lt;br /&gt;<br/>그런데 딸아이가 요즘 부쩍 아빠 얘기를 많이 하며 보고 싶다고도 하고 지 혼자서 소꼽놀이를 하면서도 &#034;넌 아빠 있니..? &#034;하는 질문같은것도 하구.. &lt;br /&gt;<br/>&#034;나 아기때는 아빠 있었는데.. 지금은 회사 갔어..근데 왜 안오지..&#034;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하구요.. &lt;br /&gt;<br/>그러다가 제가 요즘 만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가끔 집에 놀러와서 4번정도 딸아이와 놀게 되었는데 너무나 잘따르고 좋아한답니다.. &lt;br /&gt;<br/>제 고민은.. 딸아이에게 지 아빠와 저의 이혼사실을 어떤식으로 알려야 할지.. 어떤식으로 아빠의 존재를 설명해야 할지.. 사실 이혼이라는걸 설명하기엔 너무 어린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계속 오지도 않은 아빠를 회사 갔다고 말하는것도 무리고.. 또 만나는 사람과 만약 잘되면 재혼도 할수 있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도움을 받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찌해야할지
</dc:creator>
<dc:date>Fri, 17 Oct 2003 02:30: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8</link>
<description><![CDATA[ 이혼하는 많은 부부들에게 큰 문제가 아이들 문제입니다.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참고 살다가 결국 이혼하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 님은 딸아이가 아빠를 찾는 것 때문에 많이 당황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걱정하고 계시군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빠를 보고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십시오. &#034;우리 딸이 아빠가 보고 싶구나&#034; 라고 말해주면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이해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를 보고 싶어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든지, 엄마가 못 들은 척 한다던지, 어색해하거나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 말을 얼버무리면 아이는 더 궁금해하거나 더 이상 말을 하면 않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더 들면 엄마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말은 못하고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질문을 할 때 대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하는 질문에 화를 내거나 귀찮아하지 않고 성실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면 아이도 엄마가 하는 설명을 받아 드릴 것입니다.&lt;br /&gt;<br/>사고능력은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딸아이가 48개월이라면 엄마가 차분히 말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034;엄마와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함께 살기가 너무 힘들어 헤어지기로 서로 합의했다&#034;고 아이가 알아듣는 수준으로 솔직하게 말하십시오. 아이에게는 많은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답을 들으면 만족하기 때문에 묻지 않은 것을 이것 저것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질문을 해오면 피하지 말고 성실하게 대하십시오.&lt;br /&gt;<br/>&nbsp;&lt;br /&gt;<br/>그리고 어머니가 이혼한 사실에 대해서 님이 부끄러워한다면, 아이도 어머니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자신을 이혼한 어머니의 딸이라고 부끄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오랜 고민끝에 내린 &#034;최선의 선택&#034;이며 또 엄마로서는 책임있는 선택이었다는 것을 아이가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0 Oct 2003 12:17: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5</link>
<description><![CDATA[의처증 인가봐요!!!&lt;br /&gt;<br/>&lt;br /&gt;<br/>누구를 이토록 의심해 본적이 없는데,,,&lt;br /&gt;<br/>&lt;br /&gt;<br/>자꾸만 의심이 되는 것은 왜일런지요?&lt;br /&gt;<br/>&lt;br /&gt;<br/>이럴땐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요?&lt;br /&gt;<br/>&lt;br /&gt;<br/>여자친구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믿을수가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사실 첨 부터 누굴 의심해 본적은 없어요,, 그런데&lt;br /&gt;<br/>&lt;br /&gt;<br/>여친의 과거를 알고 난뒤부터는 제 마음이 제대로 조절이 안되구&lt;br /&gt;<br/>&lt;br /&gt;<br/>의심을 하는 빈도가 높아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의처증인가봐요,,,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lt;br /&gt;<br/>서로 많이 힘들어하구 있는데, 이럴땐 서로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나가야 하는지요?&lt;br /&gt;<br/>&lt;br /&gt;<br/>극단적인 방법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런지요?&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isiro
</dc:creator>
<dc:date>Thu, 16 Oct 2003 11:26: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6</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을 읽고 조급한 마음, 불안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여친을 불신하면서도 여친에게 집착하고 의존하는 마음은 님의 몸과 정신, 그리고 영혼까지도 고통스럽게 하겠지요. 우리가 잠깐 바늘에 찔려도 아픈데, 24시간 님의 영혼육을 괴롭히고 있는 불신의 문제에서 오는 고통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님의 글을 내용에서 의심하는 빈도와 정도 그리고 여친의 과거 문제가 어느정도인지 분명하게 나와 있지 않아서 의처증이라고 단언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일반적인 얘기를 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의부증과 의처증은 1) 집착적 애착관계라고 합니다. 이 관계는 어린시절 엄마가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일관성있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기분 내킬때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아기가 엄마의 반응을 예측하지 못하면서 불안해지고 화가 나는 경우입니다. 혹시 여친이 이러한 반응을 보일 때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요? 2) 부모의 관계에서 학습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아버지가 아내인 여성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것을 보고 자녀가 배울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또 다른 불안을 다른 사람의 문제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거나, 혹은 &#034;상대방은 그르고 내가 옳다&#034;는 것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경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의부증 의처증에 대한 문제를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자신의 심리적 내면에 누군가를 신뢰하며 사랑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채워지지 않은 욕구가 님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이제 좀더 자세히 님의 경우를 얘기하겠습니다.&lt;br /&gt;<br/>정확하지 않지만 제 느낌이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바라며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분 같아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상담원이 당신은 의처증이라고 얘기하거나 혹은 의처증이 아니라고 얘기해도 마음에 흡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처증의 판단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님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과 문제를 보지않고 피하고 싶은 두 마음이 보입니다. 혹시 자신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지요? 자신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은 두려움이 있는지요? 자신에 대한 존중감과 신뢰감은 있는지요?&lt;br /&gt;<br/>&lt;br /&gt;<br/>문제 해결은 자신을 신뢰하고 존중하며 힘을 실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자율적 주체적으로 상담에 대한 동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서 도움 받기를 권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여친이나 주위 사람들이 님의 고통이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섭섭해 하거나 분노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9 Oct 2003 10:53:4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정학과분이 또 계셨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제가 직접...힘들게..ㅠㅠ..읽기 편하시라고 자료를 올렸는데요..&lt;br /&gt;<br/>&lt;br /&gt;<br/>&nbsp;신현주씨? 도 저와 같은 레포트를 작성하는가 본데...&lt;br /&gt;<br/>&lt;br /&gt;<br/>&nbsp;상담원님..정말 힘드네요..&lt;br /&gt;<br/>&lt;br /&gt;<br/>&nbsp;힘든것보다 난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어찌 이 내용을 제가 치료를 하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nbsp;요령만 가르쳐 주셔요..&lt;br /&gt;<br/>&lt;br /&gt;<br/>&nbsp;내담자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방향으로 가족치료가 이루어 질것인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은영
</dc:creator>
<dc:date>Wed, 15 Oct 2003 15:26: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정학과분이 또 계셨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4</link>
<description><![CDATA[앞에 드린 글에 이어 조금 부연한다면, 구조주의 가족치료에서는 가족내 하위체계간의 경계가 건강하게 설정되어 있는가, 또 가족들간의 상호작용에 어떤 역기능적인 규칙이 작용하고 있는가 등을 주의깊게 분석합니다.그런 관점에서 접근해보시면 치료의 목표와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이 과제를 열심히 해나가는 동안에 역기능 가족의 문제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훈련이 되리라 생각하며, 님께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랍니다.&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8 Oct 2003 10:42:3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과 치료..&lt;질문&gt;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1</link>
<description><![CDATA[&nbsp; &lt;br /&gt;<br/>&nbsp;방송통신대학교 가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문은영 이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과제물로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해 본인이 가족치료사가 되어서 &lt;br /&gt;<br/>&lt;br /&gt;<br/>&nbsp;서술하라고 하는데, 제대로 하려니 무척이나 어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내용을 많이 읽고 타이핑 해 봐서 이해가 되는데~&lt;br /&gt;<br/>&nbsp;&lt;br /&gt;<br/>&nbsp;제가 상담을 하기엔 어떻게 해야 할른지 난감할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의사소통 가족치료에 대한 자료도 읽어 봤지만 내용과 연관 시킬 수가 &lt;br /&gt;<br/>&lt;br /&gt;<br/>&nbsp;없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nbsp; 제가 관심있는 것은 &#039;가정관리사&#039;나 YWCA에서 교육을 하던데&lt;br /&gt;<br/>&lt;br /&gt;<br/>&nbsp;가족상담..그때 배워 둘껄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도움을 청합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본인이 가족치료사라고 가정하고, &#039;교재 5장 연구문제 2번 사례&#039;에 대해 『구조적 가족 치료 이론』을 적용하여 가족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기본 원리 및 개념, 치료목표, 치료기법 등을 설명하시오.&lt;br /&gt;<br/>&lt;br /&gt;<br/>&lt;교재 5장 연구문제 2번&gt;&lt;br /&gt;<br/>- 내담자&lt;br /&gt;<br/>&nbsp; 딸 둘을 둔 31세의 주부임. 말수가 적은 편이며 몸이 허약해 보임. 어려운 일이 닥치면 종교적으로 해결하고,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함. 스트레스가 쌓이면 잠을 자거나 영화를 본다고 함. 남의 말을 잘 들어 주는 편이고 거절을 잘 못하는 편임.&lt;br /&gt;<br/>&nbsp; 어려서(돌 정도로 기억하고 있음) 친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였는데, 종교가 다르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고 함. 친아버지와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지냈고 얼굴도 모른다고 함.&lt;br /&gt;<br/>&nbsp; 계부(63세)와 어머니(58세) 가족 쪽에는 이혼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음. 자신이 약 5살 때 어머니가 계부와 재혼했음. 5살 때 아버지가 없다고 해서 주위의 놀림을 받기도 하고 아버지가 있는 애들이 부럽기도 하여 창피한 마음에 어머니에게 조르는 등 어머니의 재혼을 바랬지만, 결혼과 동시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함. 어머니도 아버지에 대해 사회성이 부족한 점, 술이 과한 점, 슬하에 아들이 2명이나 있는 점이 마음에 안 들었지만 내담자가 원하고 혼자서 아이 키우는 일이 힘들어서 재혼했다고 함.&lt;br /&gt;<br/>&nbsp; 재혼 후 어머니는 이복 오빠들에게만 신경을 쓰고, 내담자와의 대화는 거의 없었으며, 내담자는 너무 외롭고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함. 내담자는 지금의 상황을 &#039;5살 때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039;라는 생각을 한다고 함.&lt;br /&gt;<br/>&nbsp; 내담자가 10살이 되던 해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고 14살까지 지속되었음. 계부가 자신을 성폭행했을 때, 그것이 나쁘다는 생각보다는 어머니가 알면 화를 낼 것이라는 생각과 혼날까봐 두려웠던 마음이 더 강했다고 회상함. 그때 어머니에게 나가서 따로 살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어머니에게 말할 용기가 없었다고 함.&lt;br /&gt;<br/>&nbsp; 14살 되던 해에 계부로부터 성폭행 당한 사건이 주위에 밝혀져 계부가 시인한 후 계부는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않았다고 함. 이 일이 있는 후 자신은 적응을 못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방황했으며, 18살 때부터 스스로 정신 차리고 생활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했다고 함. 자신은 친척집에 가서 6개월 정도 지내다가 어머니가 자신을 데리러 와서 다시 집에 돌아갔다고 함.&lt;br /&gt;<br/>&nbsp; 성폭행을 당했으므로 자신은 결혼할 수 없으며 아이를 낳을 수도 없다고 생각함.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다른 남자들과 교제 경험이 없었고, 부모에 대한 반발로 충동적으로 결혼한 것으로 보임.&lt;br /&gt;<br/>&nbsp;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점은 어머니가 잠이 들었을 때 아버지가 자신을 건드렸는데 그것을 어머니가 몰랐다고 한 점. 또한 부부관계 중에 아버지가 자신을 깨워서 보게 한 점, 자신의 손을 가져다 계부의 성기를 만지게 한 점을 몰랐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함. 어머니는 지금까지도 그때는 몰랐다고 말함. 내담자가 26세 때 어머니가 술을 과하게 마시고 나서 자신에게 한 말을 잊을 수 없다고 함. 지금도 아버지와 하느냐(성관계)는 그말... 내담자는 아무에게도 이것을 말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한 충격이 지금까지도 매우 커 보였음.&lt;br /&gt;<br/>&nbsp; 자신의 경험도 그렇고 세상이 험악하고, 1년전 살던 동네에서 성추행 사건이 벌어져서 더더욱 자신의 딸을 유아원이나 학원 등 외부에 보내지 않고 집 주의에서만 생활하게 했다고 함. 아이는 다소 인지능력과 사회성이 떨어져 보임. 부부관계의 문제로 인해 아이에게 잘 대해 주지도 못하고 자주 짜증을 냈다고 함.&lt;br /&gt;<br/>&nbsp; 계부는 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겠다고 했고, 내담자는 심리적으로 불안했지만 어머니가 괜찮을거라고 해서 아이를 맡겼는데 또 계부가 손녀를 성추행했음.&lt;br /&gt;<br/>&nbsp; 현재 생활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은행 대출로 딸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음. 작은 딸의 경우 아빠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고, 큰 딸의 경우 아빠를 그리워했다고 함. 현재 큰애도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함. 자신은 결코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딸도 자기와 같은 삶을 살게 할 수 없다는 의지가 강함. 자신의 딸이 자신과 같은 길을 가게 둘수는 없어서 법에 호소하려고 한다고 함.&lt;br /&gt;<br/>&lt;br /&gt;<br/>- 계 부&lt;br /&gt;<br/>&nbsp; 막내이자 외아들, 위로 누나가 3명임. 집에서 귀한 아들로 대접 받았다고 함. 생활능력 없음. 특별한 직업 없이 집에 있는 재산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고모에게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음. 거의 매일 술 마시고, 술 마신 후 어머니를 때린 적이 많았음.&lt;br /&gt;<br/>&nbsp; 어머니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로는 아버지는 결혼 초부터 성에 대한 집착이 강했고, 변태적인 성행위를 요구했다고 함. 또한 포르노 잡지나 비디오를 집에 사가지고 와서 보는 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함.&lt;br /&gt;<br/>&nbsp; 계부는 자신을 성폭행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을 들었다거나 괴롭혔던 적은 없었다고 함. 이복오빠와 계부와의 관계는 별로 안 좋으며 심리적 거리가 먼 편임. 어려서부터 아버지로부터 매를 많이 맞았고 갈등을 많이 경험했다고 함. 현재 이 사건 이후 오빠의 태도가 달라진 것 같다고 하면서 고소를 취하하면 내담자의 소유로 되어 있는 집을 주겠다고 말함. 또한 사건이 드러났을 당시에는 이혼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버지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태도를 바꾸었음.&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은영
</dc:creator>
<dc:date>Tue, 14 Oct 2003 19:08: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상담과 치료..&lt;질문&gt;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2</link>
<description><![CDATA[과제를 받고 난감한 심정이었겠군요.&lt;br /&gt;<br/>도움을 요청하신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이 공개상담실 코너는 자신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도움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므로, 여기서 님의 과제를 구체적으로 다루어드릴 수 없음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단지 구조주의 가족치료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 도움되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가족치료-개념과 방법 (Nichols 저, 김영애 외 역, 시그마 프레스, 2002)&lt;br /&gt;<br/>2) 가족치료 (김유숙 저, 학지사, 1998)&lt;br /&gt;<br/>&lt;br /&gt;<br/>구조주의적 가족치료에서는 치료사가 상당히 적극적인 개입을 하는 입장이므로 개념을 익힌 후에 가족치료사로서 다양한 접근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치료에 있어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단, 이 가족에 있어 딸이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것을 알고도 모른 척 한 어머니의 역기능을 놓지지 말고 다루시기를 권합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8 Oct 2003 10:20: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7</link>
<description><![CDATA[저는 가정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lt;br /&gt;<br/>가족상담과목 중 사티어의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lt;br /&gt;<br/>사례에 적용하여 상담자가 되어서 치료하는 과정을 치료목표, 치료기법 등을&lt;br /&gt;<br/>나누어 제출하는 레포트가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찾아본 자료 중에는 사티어의 이론만 나와있고, 실제로 적용한 실례가 &lt;br /&gt;<br/>거의 없습니다.&lt;br /&gt;<br/>실례에 적용하여, 치료자와 내담자로 나누어 대화를 적어나가야 하는 데&lt;br /&gt;<br/>정말 막막합니다.&lt;br /&gt;<br/>여러 상담들도 많아 바쁘신 줄 알지만&lt;br /&gt;<br/>제게 책을 소개시켜주실 수 없나요???&lt;br /&gt;<br/>실례를 적용한 폼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라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lt;br /&gt;<br/>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데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현주
</dc:creator>
<dc:date>Sun, 12 Oct 2003 15:13: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8</link>
<description><![CDATA[&gt; &lt;br /&gt;<br/>연구소에 실제 상담을 촬영하고, 그 과정을 설명한 비디오가 여러편 있습니다.&lt;br /&gt;<br/>연구소에 전화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3 Oct 2003 22:37:14 +0900</dc:date>
</item>


<item>
<title>다른 사례를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9</link>
<description><![CDATA[한혜욱 상담원 wrote:&lt;br /&gt;<br/>&gt; &gt; &lt;br /&gt;<br/>&gt; 연구소에 실제 상담을 촬영하고, 그 과정을 설명한 비디오가 여러편 있습니다.&lt;br /&gt;<br/>&gt; 연구소에 전화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 교수님의 답변이 왔는 데요..&lt;br /&gt;<br/>다른 사례를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lt;br /&gt;<br/>책에 정해진 사례에 대해서만 가능하다고 하십니다.&lt;br /&gt;<br/>상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없어서 정말 난감합니다.&lt;br /&gt;<br/>졸업을 하려면 이번 레포트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데 말입니다.&lt;br /&gt;<br/>정해진 사례는 내용이 복잡하여 이곳 첨부파일로 보내드립니다.&lt;br /&gt;<br/>바쁘신 줄 잘 알지만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죄송한 줄 알지만&lt;br /&gt;<br/>부득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내용이라도 한 번 읽어봐 주십시오.&lt;br /&gt;<br/>제게 도움의 손길을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점점 레포트 낼 날짜만 다가오고 있어서 잠이 오질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현주
</dc:creator>
<dc:date>Tue, 14 Oct 2003 19:47: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다른 사례를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30</link>
<description><![CDATA[ 사례를 읽어보려고 했지만 제가 컴퓨터에 문외한이라 그런지 &lt;br /&gt;<br/>다운을 받을수가 없네요.&lt;br /&gt;<br/>비디오를 보시면 상담한 후 상담자가 이 사례에 대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떤&lt;br /&gt;<br/>기법과 과정을 통해 내담자의 변화를 유도했는지가 설명되어 있습니다.&lt;br /&gt;<br/>제 생각에는 비디오를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고요,&lt;br /&gt;<br/>참고 도서로&nbsp; &#034;사티어 모델&#034; &#034; 사티어 경험적 가족치료&#034;를 권해드릴 수 있겠네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없는 한계가 아타깝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Oct 2003 12:45: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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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죽고싶은건지 살고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5</link>
<description><![CDATA[결혼날짜를 잡은 서른두살의 직장여성입니다. 이젠 날짜가 20일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주변사람들에게 청첩장도 다 돌린상태에서 파혼을 통보한 상태입니다.&lt;br /&gt;<br/>저는 지금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절박하게 살고싶기도 합니다. 얼마전부터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고, 실제로 몇번의 자살시도와 구체적인 자살계획까지 세워놓기까지 하였습니다.&lt;br /&gt;<br/>마지막으로 전문가한테 얘기한번 들어보고자 이곳을 찾게되었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서지않을 정도로 저는 이성과 모든것이 망가져 버린듯한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남자친구와 4년넘게 연애를 했고 성격은 착한편이지만 우유부단하고 책임감이 없습니다. 6개월정도 동거를 하는동안 우리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싸웠습니다. 그이유는 복합적입니다. 둘다 직장생활을 하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빨리 결혼할수가 없는지라 돈을 모아야 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고통감수가 필요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기의 생활태도를 버리지 못했고 저는 화가 났습니다. 과도한술버릇또한 저를 화나게 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절충점을 시도해 보기도 했습니다.&lt;br /&gt;<br/>그때마다 저에게 사과를 하고, 약속을 했던것은 온데간데 없고 바로 하루도 지나지 않아 저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우리는 다시 싸워야 했습니다.&lt;br /&gt;<br/>그렇게 싸우고 화해하기를 몇개월, 저는 지쳐갔고, 남자친구도 지쳐갔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온갖 신뢰와 믿음은 다 무너졌습니다.&lt;br /&gt;<br/>의지박약인 남자친구의 성격은 그 동안에도 여러가지 크고작은 사고를 쳐서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그 사고의 뒷처리는 항상 저의 몫이였습니다.&lt;br /&gt;<br/>저는 임신중절수술을 네번이나 했습니다. 결혼하기 힘든 우리의 형편상 내린 결정이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너무나 남자친구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수술후 바로 출근해야했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해서 지금은 한시간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만큼 몸이 많이 아프고 힘든 상태입니다.&lt;br /&gt;<br/>그런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남친을 보면, 내가 이남자를 믿고 결혼을 하고 잘살수 있을까 너무나 두려운 마음에 사로잡혔지만, 든정이 깊어 헤어지지 못하고 4년의 세월을 싸워가며 지내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성격이 불같아서 양보심이 많은편이 아니라는점을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항상 대화하려고 노력했고 합리적으로 대처하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lt;br /&gt;<br/>그렇지만 우린 싸울때마다 점점 더 심한말과 심한 행동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여느 남녀의 헤어짐의 과정이 다 이러하겠지요.&lt;br /&gt;<br/>착한 남친의 성격에도 불구하고 싸울때는 정말 정떨어지게 하더군요. 우린 안맞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게 팔자인가보다 하고 여기며 어찌어찌 부모님인사하고 결혼날짜까지 잡게되는 우를 범하게 된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날짜까지 잡고보니, 싸울일은 더 많아지게 되고, 저는 우울증에 몇번의 자살시도까지 하게되었습니다.&lt;br /&gt;<br/>이렇게 결혼해서 살다가는 결국 누구하나 죽게되겠구나 싶은 생각에 너무 괴로워서 아픈마음에 파혼을 통보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친도 서로 상처를 주느니 그러는게 낫겠다고 동의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그간에도 수도없이 헤어지고 만나는걸 되풀이해왔습니다. 그되풀이가 또다시 반복되는것도 지겨울만큼 지쳐있습니다.&lt;br /&gt;<br/>이제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졌다고 봐도 되겠지요. 아마도 서로에 대해 남은건 연민이 아닐까 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우리가 서로 만나 같이 산다는건 괴로움 뿐이라는건 우리둘다 인정하고 파혼을 결정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앞으로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그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갈힘도 없고, 그와 결혼해서 살아갈 힘도 없습니다. 그러면 방법은 죽는거 밖에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어리석지만, 지금은 어떤판단도 내려지지가 않습니다. 불쌍한 부모님이 걸리지만..또 절실히 살고싶기도 합니다.&lt;br /&gt;<br/>그렇지만 절실히 살고싶지 않기도 합니다.&lt;br /&gt;<br/>또 너무나 바보같지만 좁디좁은 공무원신분인지라 파혼의 여파에 여러사람들의 관심을 견뎌낼 자신도 없습니다. 지금당장 죽고싶습니다만, 저에게 그런용기가 없다는사실도 압니다. 그래서 더 괴롭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그와는 어떤 대화도 시도도 기회도 이젠 더이상 불가능하다는걸 너무나 잘알기에 제 인생에 다른어떤걸 생각할 담대함도 지금은 찾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무기력
</dc:creator>
<dc:date>Sat, 11 Oct 2003 20:05: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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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죽고싶은건지 살고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6</link>
<description><![CDATA[ 이 글을 읽으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당신의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이 고통만 밀려 올 때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동경하게 되지요. 그러나 그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 또한 우리는 알고 있지요. 왜냐하면 힘들게 산을 넘으면 비록 최고의 집은 아니지만 나를 기다려 주는 조금은 초라하지만 따뜻한 우리의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당신은 지금 산의 정상에 거의 도달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려가는 것은 올라가는 것에 비해 꽤나 쉽고 시간도 훨씬 덜 걸리겠지요. &lt;br /&gt;<br/>저의 경험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를 넘기고 나니 그때 누군가가 이 고통은 꼭 끝나게 되어 있다고 말해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기에 이런 말을 먼저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어렵지만 파혼의 결단을 내리실 수 있었던 당신 내면의 힘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자친구는 못하는 것을 당신은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얼마나 견디기 힘든 줄을 알면서도 그런 결단을 내리신 것은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지만 강한 내면의 힘이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외로움, 상실감, 그리고 죄책감까지 정말 혼란스럽고 아무것도 할 수없을 것 같은 엄청난 무력감에 빠져 있으시겠지만 당신의 내면은 벌써 당신을 위해 일을 시작하고 있음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4년간의 괴로운 만남의 시간들에서 특히 4번의 중절 수술을 하면서 왜 남자친구만 원망 했는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자신이 자신의 몸을 돌볼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남편이 있든 애인이 있든 자신을 돌볼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우리의 내면에는 누구나 연약한 아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아이를 잘 보살필 의무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지요. 이제 당신에게 남은 단 하나의 의무는 겉으로 보이는 당신의 체면이 아니라 내면의 그 아이를 돌보아 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아픔조차도 뒤로 미루십시요. 다른 사람의 시선은 더욱 물거품일 뿐입니다. 그 사람들은 당신의 문제를 5분도 계속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각자 자신의 문제만 해도 벅차기 때문이지요. 죽어야 할지 살아야 할지 알 수 있는 길은 당신 내면의 그 아이가 무어라고 하는지 들어 보는 것입니다. 조용히 앉아 그 아이가 무어라고 호소하고 있는지 들어보세요. 사실 벌써부터 당신에게 울면서 끝없이 호소하고 있었건만 당신은 매정하게도 들어주지를 않았습니다. 이제 고요한 가운데 모든 에너지를 모아 귀 기울여 보세요.&lt;br /&gt;<br/>무엇을 해보고 싶다고 하는지, 무엇이 먹고 싶다고 하는지, 누구를 만나고 싶어 하는지, 새옷이 입고 싶다고 하는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나 해주고 또 들어보고 또 하나 해주고 또 들어보고 정성을 다 해서 조금씩 조금씩 키워 보세요. 진정한 웃음이 당신얼굴에 떠 오를 것입니다. 누구에 의해 휘둘러지는 그런 기쁨이 아닙니다. 그동안 당신은 남의 손에 나의 행, 불행을 맡겨놓고 살았습니다. 그건 바람앞의 촛불이었음을 이제 아시겠나요? 그리고 상대도 그것을 감당한다는 것은 불안과 고통, 그리고 좌절만을&nbsp;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인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당신은 지금 실패의 인생을 살았다고 느끼시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 사실 실패는 없답니다. 오른손을 올리라고 했는데 왼손을 들었다고 실패입니까? 아 틀렸구나 하고 포기한다면 실패이지만 다시 오른손을 들면 그 뿐인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다시 해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실수해서 왼손을 들었다해도 그때 다시 오른손을 들면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는한 인생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과거 자체를 사라지게 할 수는 없지만 과거로 부터 받는 영향은 내가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지금부터 당신을 조금이라도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소홀히 했음을 인식하시고 그분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 보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움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5 Oct 2003 22:16: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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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소장님 저의 본모습을 알고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3</link>
<description><![CDATA[메일주소좀 가르쳐주세요 공개라 너무창피해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
</dc:creator>
<dc:date>Sat, 11 Oct 2003 01:20:2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소장님 저의 본모습을 알고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4</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는 공개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저희 연구소가 도움을 드리는 방법에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경우, 자신의 모습과 수치심 그리고 슬픔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군요.&lt;br /&gt;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내면과 만나고자 하는 진지함과 용기를 저버리지 않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이모양 저모양으로 문제를 가지고 있고 자신의 수치스러운 부분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지요.&lt;br /&gt;<br/>&lt;br /&gt;<br/>공개상담이나 면접상담을 통해서 다시 한번 연락을 주십시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1 Oct 2003 19:02: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1</link>
<description><![CDATA[어찌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lt;br /&gt;<br/>남편은 평상시엔 정말 주변 사람이 칭찬 할 정도로 자상한 사람입니다.&lt;br /&gt;<br/>겉모습이나 하는짓을 보면 직장생활도 잘 할 것 같은데&lt;br /&gt;<br/>남편은 조직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경제관념이 없습니다.&lt;br /&gt;<br/>무분별한 카드사용과 저몰래 대출과 사채까지 끌어다 일을 벌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지금 가진게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<br/>평상시엔 지극히 멀쩡한 척을 하나 꼭 제 뒷통수를 때리고 거짓말을 합니다.&lt;br /&gt;<br/>한두번도 아니고 이번이 10번째는 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한번은 사채를 끌어쓰고 못갚아 그쪽에서 저에게 연락이 와 알았습니다.&lt;br /&gt;<br/>핸드폰으로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추궁하자 핸드폰을 꺼버리고 잠적해 어쩔수 없이 제가 해결하고 난뒤에 나타난적도 있습니다.&lt;br /&gt;<br/>남편 빛 대신 갚아주려 제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갚아주고 1년을 갚아 거의 다 갚았겠지 했더니 저모르게 제 이름으로 인터넷으로 대출을 받아 빛을 그대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그런일로 추궁을 하면 짐을 싸서 집을 나가버립니다.&lt;br /&gt;<br/>그리고 지나 들어와 나 잡아먹어라 하는식으로 있습니다.&lt;br /&gt;<br/>이번엔 일로 해외에 나가게 되었고 또 문제를 저지르고 그것을 전화로 추궁하니&lt;br /&gt;<br/>외국에서 연락두절로 전화도 안합니다. &lt;br /&gt;<br/>이런 사람 알 수 가 없습니다. 평상시엔 멀쩡한척 하다가 본인이 불리한 궁지에 몰리면 회피하려고만 하고 다른사람에게 의지하려 하고 순간모면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사람 친정부모님과 형제들 보기도 민망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무리 평상시에 멀쩡한 행동을 보인다하여도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회피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남편 어찌 해야 할까요...&lt;br /&gt;<br/>평상시 모습은 무얼까요..&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10 Oct 2003 15:05: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2</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nbsp; 남편이 의논도 없이 몰래 대출을 계속하고, 이제는 사채까지 쓰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전혀 지려고 하지 않고 있군요. 남편의 대책 없는 경제생활과 이를 해결하느라 그 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는 님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남편이 대출하는 경우만 숨기거나 거짓말을 하는가요? 그리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떤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버리지는 않는지요. 평상시에는 자상하고 다른 생활에는 문제가 없다면 남편의 대출은 충동적인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충동을 통제할 수 없으면 무책임한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과정에서 불안과 좌절을 경험하면서 이것을 극복하는 힘을 키우지 못하면 자신을 통제하는 힘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 미루어서는 정확히 말씀드릴 수가 없으나 남편은 전문적인 도움이 없이 님의 노력만으로는 변화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님의 대응이 남편에게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했지만, 남편보다는 님이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과 님의 관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자신이 책임질 수 없는 행동을 계속하고, 님은 이럴 때마다 문제를 해결하는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벌써 10여 차례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문제제기를 하면 집을 나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잠적하는 부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은, 남편이 부인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것도 되지만 의존하고 있다고도 보입니다. 단순히 경제적인 면에서만 그러는지 아니면 가정생활이나 부부관계에서도 남편은 책임을 회피하고 님은 책임을 떠맡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만약 문제를 일으키고 &#039;나몰라&#039; 라 하는 아이 같은 남편과 이를 해결하는 부모 같은 관계라면 남편의 행동에 대한 님의 대처방식을 점검해보십시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유형을 유지한다는 것은 이 관계에는 두 사람 각자의 몫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님의 대처방식은 남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어떤 해결책을 줄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무책임한 대출이나 무책임한 행동의 뒷바라지를 언제까지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님은 이미 지쳐있고 앞으로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많은 삶의 에너지를 소진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난 10년 후의 님의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10년 후에 님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0년 후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그려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님이 자신을 돌보는 일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를 시작한다면, 남편의 뒷바라지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사는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을 산다는 의미는 추상적인 것 같지만, 자신이 원하고&nbsp; 기쁨을 주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힘을 얻게되면 자신이 원하는 해결책을 찾을 여유를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변화하지 않는 남편을 변화하려고 에너지를 쏟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곳으로 에너지의 방향을 돌리는 것이 됩니다.&lt;br /&gt;<br/>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님에게 지면상으로는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16 Oct 2003 01:48: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가 절 죽이려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9</link>
<description><![CDATA[전 27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에게는 엄마가 저를 쫓아다니면서 죽이려고하는 악마로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예를 들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엄마한테 저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nbsp; 부모가 이혼했다고 말했더니 &#034;허락안해&#034; 라고 하더군요.&nbsp; 지가 뭔데 허락하고 말고 해 XX 년...&lt;br /&gt;<br/>&lt;br /&gt;<br/>그게 벌써 1년전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전 이것이 절대로 용서가 되지 않을 겁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건 단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게 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한번은 제가 한국에 잠깐 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랬더니 이 여자가 자기가 한국에 있다가는 죽을 것이라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제 학교타운에 방을 하나 구해주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랬더니 시도 때도 없이 저를 찾아오고 전화해서 밥먹으로 오라고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바쁘다고 싫다고 해도 막무가내입니다.&nbsp; 잠깐 왔다가면 되는데 뭘 그러냐고.&nbsp; 불효막심한 놈이라고...&lt;br /&gt;<br/>&lt;br /&gt;<br/>다음학기부터는 저보고 아파트하나 구해서 같이 살잡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자식하고 같이 살면서 음식해주고 청소해주고하는게 뭐가 어떠냐면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몇달전에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다리를 다치자마자 생각난게, 아, 난 이제 몇달동안 꼼짝없이 엄마옆에 있어야하는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제가 다리를 다쳐서 자기옆에 있게 된 것을 좋아하는 엄마의 얼굴이 눈에 선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제가 하는 일마다 방해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니, 그런건 왜가냐고 합니다.&nbsp; 가서 먼지만 먹고 나한테 도움 안된다고.&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나갈때 집앞에까지 오는 콜택시를 부르곤 했습니다.&nbsp; 그랬더니 큰길까지 나가서 택시잡지 왜 돈을 낭비하냐고 하더군요.&nbsp;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나갈때 택시를 잡으러 큰길까지 나가곤 했습니다.&nbsp; 그랬더니 택시를 부르면 되지 왜 큰길까지 나가냐고 하더군요.&nbsp; &lt;br /&gt;<br/>&lt;br /&gt;<br/>엊그제 남대문을 가는데 택시를 불렀더니 왜 택시를 부르냐고 화를 내더군요.&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대학병원에서 처방받아 항우울제를 매일 먹고 zanex 도 가끔 먹고 그럽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곳 의사가 그렇시더군요.&nbsp; 엄마로부터 자신을 띄어놓을 필요가 있다고...&lt;br /&gt;<br/>&lt;br /&gt;<br/>그렇지만 이 엄마라는 여자는 그걸 불가능하게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관심을 안보이면 비실비실거리면서 모든걸 자포자기하고 죽을듯이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상담받아보라고 해도 너희들이 잘하면 된다고, 난 아무런 문제 없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 여자는 한마디로 물에 빠져 허우둥대고 있는 겁니다.&nbsp; 제가 구해주려고 하면 싫다고 하고, 안 구해주면 안 구해준다고 비난합니다.&nbsp;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등등...&lt;br /&gt;<br/>&lt;br /&gt;<br/>이 여자가 바라는건 제가 자신의 편에 서서 아빠를 미워하고 자신이 하라는대로 하는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즉 같이 물에빠져 허우둥대라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 X같은 XX 년을 조금만 더 상대하다가는 제가 미칠것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매일 이 여자가 죽기를 바라고 있습니다.&nbsp; 전에는 고통없이 죽기를 희망했지만 이제는 아프게 죽어도 상관없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 여자가 죽던지 제가 죽던지 사생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느낌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한진
</dc:creator>
<dc:date>Sun, 05 Oct 2003 19:23: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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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엄마가 절 죽이려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20</link>
<description><![CDATA[&nbsp; 어머니로부터 벗어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 힘들어하고 있는 님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님은 현재 답답한 것을 지나 울화가 치밀고, 이러다가 해서는 안 되는 행동까지 하게 되지나 않을까 위기감마저 느끼고 있는 것 같군요. 이 글로 보아 어머니는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에서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많이 의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사랑한다는 것이 잔소리와 통제로 나타나고, 많은 기대를 걸다보니 님에게 신세한탄을 하고 죄책감을 주는 방식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님은 어머니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인 것은 틀림이 없으나 어머니는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어려움이 무엇이고 이유야 어떻든 간에 님은 지금 많이 힘들 것이고,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겠지요.&lt;br /&gt;<br/>&nbsp; 그러나 님이 죽어버린다든가, 어머니를 죽이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랜 세월을 자기가 옳다고 믿으며 그런 식으로 살아온 어머니를 변화시키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해야할 일은 님이 내면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행동이나 말에 의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어머님이 상담을 받아 자신의 문제를 보아야 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어머니 자신은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따라서 어머니에게 함부로 대하고, 어머니 쪽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비난하는 것을 그만두고, 이제 자신을 돌보는 것을 시작하십시오. 어머니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어머니는 집착하게 될 것이므로, 어머니도 모르는 사이에 님의 마음 속에서 조용하지만 흔들어 놓을 수 없는 확실한 변화가 일어나도록 지금부터 노력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이나 상담을 통한 변화의 과정 속에서 님이 어머니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만큼 힘이 있어지면 그 때 어머니도 변화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힘든 중에도 어머니로부터 벗어나 자신을 찾으려고 몸부림치는 님은 자신에게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라 여겨지며, 격려를 보냅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09 Oct 2003 08:28:22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 상담 요망.. 냉정하게 말해주세욥~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7</link>
<description><![CDATA[저는 5년 연애끝에 이제 막 결혼한 여성이에요&lt;br /&gt;<br/>&lt;br /&gt;<br/>처음 연애 1년은 너무 잼나게 맬맬 만나면서 잘 지냈는데 남편이 직장 여자애와 바람이 났었습니다..&nbsp; 주위에서 너무 착한사람이라는 평이 나 있던 터라 저는 바람필 꺼라는 생각도 꿈에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사실을 알고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nbsp; 것도 직장 사람들은 다 알고 저에게만 쉬~쉬 하고 한두달을 만나왔던 것이였죠(함께 일했던 곳이라 직장 사람들 모두를 제가 아는 처지임)&lt;br /&gt;<br/>그 사실을 알고 헤어지니 마니 하며 6개월간의 끔찍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친정에서 동거중이였던 터라 저는 심하게 내색도 못하고 속알이만 했었지요 둘다 회사를 그만두고 제 충격은 차츰 나아졌지만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습니다 그일이 있은 뒤 부터는 섹스횟수도 훨씬 줄어들고 대화도 여행도.. 등모든것이 줄었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마음은 돌아오지 않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nbsp; 이제는 퇴근후 새벽 두시 세시는 그냥 늦습니다&nbsp; 집에 바로 들어오는 날이 거의 없고 매일 직장 사람들과 술과 오락으로 시간을 보내다 들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예전에는 회식을 하면 항상 저를 불러서 함께 놀았었지만 이젠 아예 대놓고 오지마라고 할정도가 됐으니 저희 둘 사이에 사랑이란게 이제 존재하지도 않는 다는 생각뿐입니다&nbsp; 혹 일찍 들어와도 들어오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새벽3시까지 오락을 합니다. 제가 기다리다 잠이라도 들려면 포르노 싸이트에 들어가기도 일쑤입니다.&lt;br /&gt;<br/>솔직히 혼자 자위를 하는것도 몇번 보았구요&nbsp;  끔찍했었습니다..&lt;br /&gt;<br/>외도후 남편에게 심한 바가지며 불신으로 인한 쌈도 많이 했었습니다 &lt;br /&gt;<br/>좋아하는 사람이있거나나 내가 싫거든 그냥 헤어지자고도 해봤지만 헤어질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저는 남편이 바람필 걱정은 이제 하지 않습니다&nbsp; 그냥 저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저를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함께사는것은 저나 남편 모두에게 깊은 상처만 남을 뿐이라는 생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지금 임신6개월 째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전에 무언가 맘속에 답답한 응어리를 좀 풀고 싶습니다 아기 또한 달갑지 않게 여기는 남편&lt;br /&gt;<br/>헤어지는게 올바를까요?&lt;br /&gt;<br/>(남편은 그냥 사는게 다그렇지 뭘 어떻게 하며 살자는 거냐는 식입니다)&lt;br /&gt;<br/>제가 영화처럼 살고 싶어 하는 것인지 남편이 저에 대한 사랑이 완전히 사라졌지만 돈때문에 함께 살려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모씨
</dc:creator>
<dc:date>Thu, 02 Oct 2003 12:0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 상담 요망.. 냉정하게 말해주세욥~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8</link>
<description><![CDATA[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답답하고 힘든 마음으로 글을 올리셨을텐데 ...&lt;br /&gt;<br/>&lt;br /&gt;<br/>5년이란 연애기간을 지내고 막 결혼하셨는데 남편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혼란스러운신것 같습니다. 남편과의 사이에 사랑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스럽구요.&lt;br /&gt;<br/>더구나 임신 6개월이니 출산할 아이에 대한 걱정까지 많이 답답하고 지치고 힘드시리라는 생각에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반적으로 부부갈등은 세가지 초점에서 살펴봅니다.&lt;br /&gt;<br/>하나는 개인의 해결되지 않은 심리 내적인 문제이고요,&lt;br /&gt;<br/>둘째는 개인의 가족관계, 성장배경 등의 문제,&lt;br /&gt;<br/>세째는 부부사이의 상호작용의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경우 현재 거의 매일 술과 오락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하셨는데, 뭔가 충족되지 않은 내면의 문제를 가지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더구나 너무 착한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 분이라고 하셨는데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패턴을 갖고 계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반면 정모씨는 분명한 성격을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lt;br /&gt;<br/>따라서 아내는 쫓아가며 따지고 분명히 하려고 하고 남편은 도망가는 그런 상호작용을 하고 계신듯 보입니다.&lt;br /&gt;<br/>남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내에게 기대하는것은 무엇일까요?&lt;br /&gt;<br/>정모씨는 어떠하신가요?&lt;br /&gt;<br/>연애시절 너무 잼나게 만나셨다고 하셨는데, 남편의 장점과 단점은 무었이었나요? 결혼을 결심하게된 동기도 있을테데 그 점은 현재 어떻게 느껴지시는지요?&lt;br /&gt;<br/>정모씨의 내면을 한 번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정모씨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도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나서 남편과 마음으로 만나는 대화의 시간을 갖으시기를 권합니다.&lt;br /&gt;<br/>남편을 비난하는 자리가 아니라 정모씨의 진실하고 깊은 마음과 남편의 깊은 마음이 만나는 그런 자리를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실 가족관계나 상호작용등에 대한 정보가 없어 적절한 답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글을 올린 점 미안하게 생각됩니다. 부디 답답하고 급한 마음으로 부터 한 걸음 나와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3 Oct 2003 22:33: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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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인색한 엄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5</link>
<description><![CDATA[ 저희는 중상층입니다. 살기 어렵지도 않구, 아빠도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직장인이구여. 엄마도 물론 넉넉히 사는 집에서 자랐구여. 그런데 엄만 엄청 인색해여. 자식에게도 인색하기 그지 없져. &lt;br /&gt;<br/>&lt;br /&gt;<br/>&nbsp; 학교 다니는 동안 용돈 한번 제대로 주신 적이 없고, 아이들 교육에도 돈을 쓰기 싫어하셔서, 어떻게 하면 너희들이 빨리 자라 돈을 벌어 올 것이냐라는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대학진학에 고민할때 울 엄마는 실업고나, 돈 벌어 올 수 있는 대학을 진학시키고 싶어했습니다. 심지어 대학 진학하자마자 돈벌어 오라 하고, 대학 졸업 후, 약간의 백수 기간엔 등록금 본전도 못찾았다 한탄하셨져.&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 엄마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는 지금도 어떻게든 돈을 벌러 다니십니다. 조금만 받아도 된다고 돈을 벌러 다니고, 행여 자식이 엄마에게 손을 벌릴까 벌벌 하셔여.&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저희가 월급을 받아 옷을 한벌 사입으면, 그러다 나중에 내게 손벌리기만 해봐. 하면서 마구 화를 내고,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고 다니는지 호시탐탐 감시를 하고, 마구 화를 냅니다.&nbsp; 그러니 무지 짜증납니다. 생활비를 내놔라, 핸드폰 살 돈 있으면서 생활비는 안내놓느냐, 물세, 전기세 내놔라 그러시져. 어쩔땐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그래도 장녀라 엄마 말씀대로 저축도 하고, 안쓰고 살았지만, 밑의 동생 둘은 성인이 되자, 각자 돈을 벌기 시작하자, 거의 신용불량자가 될만큼 소득 이상의 소비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자, 엄마는 요즘 맨날 말합니다. 저러다, 저 빚 다 나보고 갚으라 할까 무섭다고요... 내겐 자식들의 미래 걱정보다, 엄마의 돈이 빠져나갈까 걱정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다... 제가 이제 제 가정을 꾸리고 살아도 저희 가계 재무마저 감시합니다. 돈 쓰지 마라, 돈, 돈, 돈, 돈 벌 일 없냐 늘상 그러십니다..... 이젠 저도 감당하기 힘드네여...왜 그러져? 넘 힘들어여. 동생들도 걱정되구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Sat, 27 Sep 2003 18:19: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인색한 엄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그동안 엄마와의 관계에서 힘든 생활을 해 오셨는데 이제 독립하셔서 자신의 가계를 잘 꾸려나가는 모습이 참 장해 보이십니다. 동생들처럼 또는 엄마처럼 &lt;br /&gt;<br/>될 수도 있었지만 자신을 잘 관리하신 것을 스스로 칭찬해 주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nbsp;우선 엄마가 왜 그런지 이글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가끔은 그렇게 돈을 중시하는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는 돈이 우리가 생각하는 돈, 그 이상입니다. 오직 돈만이 자신의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이 없는 것은 곧 자신의 삶이 끝나는 것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인 설명으로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자신의 전 존재가 그렇게 느끼는거지요. 자라온 환경에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역동이 있었던 것 같구요, 그리고 부부관계에서도 본인이 심리적 안정을 느낄만큼의 사랑이나 인정을 못 받으신것이 아닌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아무튼 이제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절약하는 것이 엄마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을 위한 선택이었는지를 잘 생각하셔서 자신의 삶에 대한 주도권을 확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확실한 경계선을 설정하셔서 엄마가 주는 영향중에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것은 나에게 넘어오지 못하도록 머리와 마음속에 울타리를 치시고 필요할 때만 문을 열도록 하세요. 이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나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귀한 존재인 나를 보호하고 돌볼 의무는 온전히 자신의 몫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정신적으로 엄마로부터 독립하셔서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선택과 결정으로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동생들도 엄마에 대한 반발로 지나친 소비를 시작 했던것 같은데 이같은 소비 형태 역시 엄마한테 휘둘리는 삶의 다른 형태일 뿐입니다. 이제 엄마의 삶은 엄마한테 돌려드리고 동생들 또한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라고 하세요.&nbsp; 그리고 언제까지 엄마 핑게를 대고 살 것이냐고 물어 보세요.&nbsp;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과거의 사건들은 지울 수는 없지만 그것으로부터 받는 영향은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인 것을 기억 하십시요.&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6 Oct 2003 13:35:45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이 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1</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과 특히 어머니와&lt;br /&gt;<br/>상처내지 않고 대화하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는 큰 딸이구요..&lt;br /&gt;<br/>어릴때부터 제 의견을 말하기 힘들었어요..&lt;br /&gt;<br/>맏이니까 늘 00해야한다는 교육과 부담감이 늘 힘겨웠죠,&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은 제가 세상을 기억하기 시작한 후로 늘 &lt;br /&gt;<br/>사이가 않좋았구요, 싸움, 별거, 외도(아버지),&lt;br /&gt;<br/>지금은 이혼하지 않은상태로&lt;br /&gt;<br/>어머니는 혼자, 아버진 다른 분과 살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릴때 아픈 여동생이 있었는데 13살때 교통사고로 &lt;br /&gt;<br/>죽기 전까지 그 동생이 제 책이나 노트를 찢으면 &lt;br /&gt;<br/>어머닌 아픈 동생을 너무나 모질게 때리곤 하셨어요.&lt;br /&gt;<br/>전 속상해도 표현을 할수가 없었었죠. 불쌍한 동생이 &lt;br /&gt;<br/>더 맞으니까, 언제부턴가 먼가 할말이 있으면 눈물만 나오구&lt;br /&gt;<br/>말이 안나오더라구요.. 한번도 부모님께 대든 적이 없죠.&lt;br /&gt;<br/>&lt;br /&gt;<br/>아버진 대체로 조용하고, 화를 별로 안내셨죠,&lt;br /&gt;<br/>바람을 많이 피우셨어요, 어머니를 많이 무시하는 태도셨구&lt;br /&gt;<br/>특히 아버지에게 상처를 입은 기억은, &lt;br /&gt;<br/>따로 새여자와 살림을 차린 아버지 집에 화가 난&lt;br /&gt;<br/>어머니가 여동생(2살)과 저(6살)를 데려다 주고 갔는데&lt;br /&gt;<br/>여동생이 엄마를 찾으며 우니까 저와 여동생만 &lt;br /&gt;<br/>기차에 태워 엄마집으로 보내셨어요. 조치원에서 부곡이니까&lt;br /&gt;<br/>거리도 꽤 되는 곳이었는데 기차타고 내내 제가 얼마나&lt;br /&gt;<br/>불안했는지 몰라요. 그때 버려졌단 심한 배신감과&lt;br /&gt;<br/>크면 꼭 복수하겠단 생각까지 했던거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얼마전에 35년만에 처음 아버지께 상처받은걸 말씀드렸어요.&lt;br /&gt;<br/>아버진 미안하단 말대신 &lt;그건 자식 입장이라서...&gt;라고&lt;br /&gt;<br/>입장 바꿔 생각한다는건 참 좋은 생각인데 전 그말이 싫어요..&lt;br /&gt;<br/>&lt;그랬었구나&gt;하고 한번만 인정하심 마음이 많이 풀릴텐데..&lt;br /&gt;<br/>35년만에 그런 말 한것으로 만족하고 말았네요.&lt;br /&gt;<br/>&lt;br /&gt;<br/>어머닌 아버지와 다툴때마다 제가 엄마를 보호해야했던거 같구요.&lt;br /&gt;<br/>때리는걸 제가 막아서면 아버지가 못하셨죠.&lt;br /&gt;<br/>남과 비교를 넘 많이 하시는 편이구요..&lt;br /&gt;<br/>전쟁때 고아로 혼자 자라셔서 그런지 표현 방법을 잘 모르세요..&lt;br /&gt;<br/>어머니와의 대화는 늘 화가 나서 끝이 나곤 합니다.&lt;br /&gt;<br/>요즘도 혼자이신 자신을 늘 자식이 돌봐주길 바라시고,,&lt;br /&gt;<br/>아버지와 연락하면 배신했다고 생각하고,&lt;br /&gt;<br/>혼자 자식 지켜줬더니 이제 자길 버린다고..&lt;br /&gt;<br/>자식 노릇만을 원하시는게 부담스럽고, &lt;br /&gt;<br/>어머니(58세)와 만나는게 두려워요..&lt;br /&gt;<br/>괜히 이야기를 꺼냈구나 하고 늘 후회하거든요.&lt;br /&gt;<br/>(남동생은 유학가있고, 여동생과 저는 따로 살죠.)&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 안보거나 연락을 끊으면 마음이 편하지도 않네요..&lt;br /&gt;<br/>먼가 찝찝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구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에게서 진정한 마음의 독립을 하고 싶고, &lt;br /&gt;<br/>부모님의 삶을 이해하고 제 마음의 분노를 해소하고,&lt;br /&gt;<br/>늘 열등감으로 자리한 부모님 부분을 이젠 떨치고 싶어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들꽃
</dc:creator>
<dc:date>Thu, 25 Sep 2003 11:1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이 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2</link>
<description><![CDATA[님의 글 속에 무척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모님과 연락을 끊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보아서 님을 괴롭히고 있는 것은 양가감정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독립하고 싶지만 엄마에게 미안하고, 부모닝에 대한 배신감과 복수심이 있지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고, 이런 양가감정이 있는 경우에는 굉장히 자신이 무기력하다고 느끼면서 자신에게 분노심마저 생기게 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님의 글만으로는 부모님들이 건강하지 못하고 미성숙한 분이라는 느낌이 다가옵니다. 우선 엄마가 어떤 분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추측이지만 엄마가 끝없이 자신만을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이 경우 어떤 자식도 그 엄마의 욕구를 채워줄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의 경우에는 자신이 부족해서 채워드리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엄마를 비난할 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도 아버지의 외도로 인하여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 님에게는 누군가로부터 충분히 이해받고 보호받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즉, 아버지를 이해하고 싶지만 자신이 먼저 이해받고 싶고, 엄마를 보호하고 싶지만 자신이 먼저 보호받고 싶은 욕구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 좌절감이 님을 힘들게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힘든 부모님에게 적응하다 보면 거짓 자기가 형성되어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고 지나쳐버리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모든 인간은 부모님의 충분한 사랑과 보호 속에서 안전감을 느끼게 됩니다. 어린시절 그 안전감이 무너져 버리면 성인이 되어도 힘들어집니다. 어린시절 엄마에게 거부당한 느낌과 좌절감에 고통스러워하는 자신을 만나고 용서하고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일주일에 한 시간만이라도 님의 말에 귀를 기울여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존중하고 적절하게 반응해 줄 수 있는 상담자를 찾아보도록 권해 보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5 Sep 2003 13:07: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3</link>
<description><![CDATA[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는 무기력함도 느낍니다.&lt;br /&gt;<br/>그리고 양가 감정도 맞구요.. 인정받고 싶구요. 죄책감도..&lt;br /&gt;<br/>&lt;br /&gt;<br/>항상 바쁘단 핑계로 꼭꼭 쳐박아두었던 문제들이에요..&lt;br /&gt;<br/>하지만, 금방 다시 문제가 반복되곤 했지요. 이번엔...&lt;br /&gt;<br/>회피하지 않고 제 마음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내놓고 있습니다.&lt;br /&gt;<br/>일단은 이렇게 글로, 일기로, 친한 친구에게, 선생님께..&lt;br /&gt;<br/>요즘, 눈물이 참 많아졌어요. &lt;br /&gt;<br/>&lt;br /&gt;<br/>해결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니까 잘 될거라 믿구요^^&lt;br /&gt;<br/>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힘이되어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아직은 제 감정들을 보구 있구요,, &lt;br /&gt;<br/>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지금은 상담이 좀 부담스럽네요.&lt;br /&gt;<br/>하지만, 저 혼자 못하면, 도움을 받아야죠.&lt;br /&gt;<br/>정말, 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들꽃
</dc:creator>
<dc:date>Fri, 26 Sep 2003 22:33: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4</link>
<description><![CDATA[&#034;들꽃&#034;이라는 아이디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무척 외롭다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히 이길 수 있는 생명력이 특징이지요.&lt;br /&gt;<br/>&lt;br /&gt;<br/>상담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사치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으로 받아지는 현실이 참으로 답답하네요. 학교나 직장 그리고 모든 단체에서 상담실이 운영되고 또는 상담이 의료보험으로 인정되는 사회가 되기를 저도 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간단하게 한 마디 전하겠습니다.&lt;br /&gt;<br/>자신의 모습과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모습을 분리시키지 않고 감정적으로 만나는 작업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신을 지속적으로 평가하면서 비난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7 Sep 2003 01:12:19 +0900</dc:date>
</item>


<item>
<title>나를 죽고 싶게 만드는 엄마의 독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너무 답답하고 괴로운 마음에 &lt;br /&gt;<br/>글을 올리게 됬습니다.&lt;br /&gt;<br/>저희 엄마는 화가 나실떄 너무나 독설을 내뱉으세요&lt;br /&gt;<br/>마음에서 지워지지 않을 정도의 상처가 되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학창시절에 속을 많이 섞였는데..&lt;br /&gt;<br/>한때 방황을 많이 했거든요..지금은 물론 전혀 그러지 않지만..&lt;br /&gt;<br/>그당시엔 10대였고..어렸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그 당시에 철없던 부분은 저도 반성하고..고칠려고 많이 노력했죠.&lt;br /&gt;<br/>어쩃든 지난 시절만큼 만회하려고 정말 제 나름대로는 노력을 했어요.&lt;br /&gt;<br/>노력만큼 안 따라준 부분도 있겠지만..&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엄마의 독설은 정말 끔찍합니다.&lt;br /&gt;<br/>항상 옛날에 저의 모습을 끄집어 내면서 제가 마치..&lt;br /&gt;<br/>큰 죄를 지은 중죄인 인것처럼...&lt;br /&gt;<br/>항상 말씀을 하시지요..&lt;br /&gt;<br/>&lt;br /&gt;<br/>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는데 ..그 이야기를 다 하시면서&lt;br /&gt;<br/>넌 당연히 이제 큰소리 칠수 없다..라는 식으로 독설을 무척 심하게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증오는 둘째치고 정말 저는 이집에서&lt;br /&gt;<br/>불화의 씨앗이고 정신병자인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나가 죽어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lt;br /&gt;<br/>독설이 무섭습니다.&lt;br /&gt;<br/>하는 말마다 가슴에 와서 그대로 꽂히는말을 엄청난 흥분상태에서&lt;br /&gt;<br/>저한테 늘어놓지요.&lt;br /&gt;<br/>&lt;br /&gt;<br/>오늘도 자세한 이야기는 들어보지 않은체&lt;br /&gt;<br/>이젠 제가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다면서 독설을 또 하시더군요.&lt;br /&gt;<br/>마치..한번 실수한 제 잠깐의 인생이 이 집에선 저한테 영원한&lt;br /&gt;<br/>족쇄가 된것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이집에서 절대 큰소릴 내서도 안되고 섣불리 화내서도 안되죠..&lt;br /&gt;<br/>전 그럴기회가 없는 인간이니까요.&lt;br /&gt;<br/>제가 조금이라도 그런다면 당장에 그 시절에 이야기가 나오면서&lt;br /&gt;<br/>무시무시한 독설과 비난이 저에게 쏟아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엔 이런종류의 이야기도 하면서 양해를 구했지요.&lt;br /&gt;<br/>물론 그때는 제가 잘못했고..많이 고치지 않았느냐..앞으로 잘해겠다는둥..&lt;br /&gt;<br/>그러니깐 너무 심한말을 하지 말아달라..상처가 크다는등..&lt;br /&gt;<br/>그런데 그때만 알았다고 하지 막상 자신의 기분이 나빠지면&lt;br /&gt;<br/>&lt;br /&gt;<br/>항상 과걱 이야기가 나옵니다.이제는 이런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기도 힘이 듭니다.&lt;br /&gt;<br/>증오스럽습니다.&lt;br /&gt;<br/>마치..제가 무슨 과거에 사람이라도 죽인것같이 구는..&lt;br /&gt;<br/>정말 힘이 드네요&lt;br /&gt;<br/>&lt;br /&gt;<br/>자초지종 이곳에 늘어놓기엔 너무 많은 말이 두서 없이 섞일것 같아&lt;br /&gt;<br/>그만줄여야 겠네요..이미 많이 섞였나..&lt;br /&gt;<br/>이런게 가족인가요..&lt;br /&gt;<br/>&lt;br /&gt;<br/>사람은 결국 다 똑같은거 같아요.힘들때 의지되는게 가족이라더니&lt;br /&gt;<br/>이집 식구들은 제가 감당이 안되는지 늘 이런식이네요.&lt;br /&gt;<br/>저는 누구를 의지해야 되나요.&lt;br /&gt;<br/>증오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과 조금만 다르면 무슨 죄인처럼 취급하는 그녀의 삶의 방식도.&lt;br /&gt;<br/>비틀어져 있는 또다른 형제라는 인간도&lt;br /&gt;<br/>&lt;br /&gt;<br/>증오스러워요&lt;br /&gt;<br/>너무 벅차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wmddh
</dc:creator>
<dc:date>Wed, 24 Sep 2003 23:02: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나를 죽고 싶게 만드는 엄마의 독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10</link>
<description><![CDATA[ 어머니가 화가 날 때마다 지난 일들을 들먹이면서 심한 언사로 감당하기 힘든 상처를 주고 있군요. 이러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호소도 해보고 노력해도 소용이 없다니 답답하고 괴로우시겠어요. 거기에 더해 이러한 마음을 형제자매에게서 이해받거나 위로받을 수 없다니 안타깝습니다. 사랑받고 이해받고 또 의지하고 싶은 가족에게서 오히려 비난받고 배척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 님의 아파하는 마음이 전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글의 내용으로는 가족상황 (아버지가 계신지, 형제자매는 몇 사람인지, 글을 주신 분이 첫째인지 막내인지 등)이나 가족역동을 쉽게 짐작할 수 없군요. 학창기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님과 어머니의 관계가 그 일이 있은 전후와 어떻게 달라졌는지, &#039;죽고 싶도록 만드는&#039; 끔직한 어머니의 독설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 수가 없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가족상황과 관계없이 중요한 것은 어머니와 님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님은 독설을 퍼붓는 어머니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어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죄인처럼 취급당하고 정신병자가 될 지경까지 느끼는 상황에서도 어머니의 인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니지요? 어머니와 정서적으로 밀착되어 있지 않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님과 어머니는 부모자녀관계이지만 서로 독립된 개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님은 이미 지난 일에 대해 잘못도 인정하고 변화했는데, 어머니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님에게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이 님에게 걸었던 기대가 충족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일을 빌미로 자녀가 죽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비난하는 것은 어머니 자신의 문제입니다. 어머니의 문제와 자신의 문제를 구분하고, 어머니와 자신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기분에 따라 자녀의 인격을 무시하는 독설을 퍼붓는 것은 경계선을 침범하는 것입니다. 경계선은 자신의 권리도 보호하지만, 상대방의 권리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독설을 하는 어머니의 문제를 어머니의 몫으로 돌려 주십시요. 그리고 어머니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키는 것은 님의 몫입니다. 물론 이것은 현 상황에서 당장 이룰 수 있는 쉬운 일이 아니고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받으시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Thu, 02 Oct 2003 02:12: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직은 사랑인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7</link>
<description><![CDATA[어느덧 제가 결혼한지도 3년이 다되가고 있는 딸2명을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같은 회사에서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해 만난지 1달보름만에 결혼까지 했으니 데이트라고는 달랑한번이었고 나머지시간은 결혼준비하느라 쫓아다니며 보낸시간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땐 서로가 너무 좋아서 결혼하면 헤어지지 않아도 되니까 그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신혼여행후 신혼의 기분도 내보지 못하고바로 임신이 되었고임신사실을 알고 얼마후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컴퓨터 게임에만 매달리는 실직자가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컴퓨터 게임으로 밤을새는 남편과 매일같이 싸우고 직장을 안다님으로 느는것은 빚뿐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부의 불화를 보다못한 시부모님의 권유로 환경을 바꿔 이사를 해서 첫애기를 출산하고1년정도 평범하게 남편은 직장생활하고 저는 육아에 전념하며 재미를 붙일즈음 둘째를 또 임신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럼과 동시에 또 퇴사를 하고 이젠 아무근심걱정없이 보내며 제속을 태웁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성장해온 환경은 너무나 권위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 부모님의 그늘속에서 소신껏 본인의 생각대로 행동하는게단한가지도 없고 모두 부모님이 다 해주시니 아직도 애이고 부모님 말씀에는&#039; 아니오&#039;라는 말은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고 부모님이 하라고 하면 그것만 하는 남편입니다.&lt;br /&gt;<br/>하지만,남편은 유일하게 제게만큼은 화가나면 물건 집어던지고 심할땐 저를 때리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반면,저의 친정부모님은 성격은 좋지만 뒷정리를 못하는 엄마와 대쪽같이 완벽주의 아버지는 하루도 안그러고 엄마를 말다툼으로 야단치셨습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젊으셨을땐 바람을 많이피워 늘상 우리는 할머니와 있었고 어머니는 항상 괴로워하셨던 기억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성격은 모든게 정리가 되어야 맘이 안정이 되고 거짓말하기 싫어하고 자존심도 남편만큼 세지만 맘이 너무 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같이 안살고 아버지 같은 남자를 안만나려고 했는데 이제는 제가 아버지처럼되버려서 남편을 남편의 자리, 아이들아빠의자리, 아들로서,사위로서의,자리를 일깨워똑바로 서라고 야단을 치고 나는 커서는 엄마처럼 안살거야 했는데 자꾸 엄마를 닮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매우 다혈질이라 한번 싸우고나면 후회를 하고 저는 필요이상으로 &lt;br /&gt;<br/>받은 상처의말들로 가슴아파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초 몇번이나 남편에게 이혼해달라고 법원까지도 갔다가 남편의 매달림에 맘고쳐먹고,애때문에 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안때리겠지하고 용서한게 벌써 3번인데 이제는 시부모님앞에서 손찌검도아닌 첨으로 발길질에 차여 봤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둘째가 3개월밖에 안됐는데 안산다고 놔두고 뛰쳐나오기도 그렇고해서 또 참고 말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이후 화해는 했으나 대화도 많이 줄었고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사랑한다면서&lt;br /&gt;<br/>특히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은 3년동안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보니 성관계가 30여차례도 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특별히 제게 요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요즘은&nbsp; 언니(처형)집에 가서 놀기를 더 좋아합니다.&lt;br /&gt;<br/>그리고 집에 와도 떨어져 자기 일쑤입니다.&lt;br /&gt;<br/>아예 같이 붙어자는게 어색해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 곧 들어가게되는 회사에서는 1달에 서너번씩이나 룸싸롱을 가게 된다고 합니다.&lt;br /&gt;<br/>정말 맘은 헤어지고싶은데 애들의 아빠라고 생각하면 맘이 약해집니다.&lt;br /&gt;<br/>다른여자들이랑 살맞대고 놀기를 밥먹듯이 하게된다는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 같은 남자 안만나고 엄마처럼 안살려고 했는데... &lt;br /&gt;<br/>&lt;br /&gt;<br/>제겐 싸우며 산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남편을 어떤식으로 이해를 해야할지 괴롭습니다.&lt;br /&gt;<br/>가정을 위해야할지 내감정울 우선시 해야할지..&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034;그럼 내가 딴직장들어가지&#034;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애들을 위하고 더나은 생활을 위해서라면 참아야지..했다가&lt;br /&gt;<br/>내가 왜이렇게 사나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날 사랑하는건지 포기하고 애엄마로 만 생각하는건지 &lt;br /&gt;<br/>내인생 남편한테 사랑받으며 살고싶은데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해서 여자가 힘든건지 그렇다면 과감히 떠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정말 울고싶고 대화를 해보고 싶어도 이젠 맘이 너무 멀리 떨어져버린것 같아 괴롭습니다.&lt;br /&gt;<br/>도대체 제맘이 어떤건지 제가 묻고 싶습니다.&lt;br /&gt;<br/>냉정하게 판단하시어 충고든 대처할 방법이든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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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24 Sep 2003 04:42: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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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직은 사랑인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8</link>
<description><![CDATA[&nbsp;  자신과 남편의 어려운 관계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남편은 자신이 성장해 온 원가족과의 분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데서 오는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런 남편에 대해서 님께서는 자기도 모르게 친정 아버지의 태도를 물려받아 비난으로 대처하고 계시는군요. 두 분의 어려움은 결혼의 첫 단계에서 두 분이 잘 하고 넘어갔어야 할 과제들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첫째는 각자 자신이 성장한 가정으로부터 물리적, 심리적 분화를 하여 두 사람 만의 가정을 잘 이루고자 노력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그것을 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둘째는 결혼 초기부터 건전한 방법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갈등에 대해 잘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해서 결국은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한 것입니다.&lt;br /&gt;<br/>&nbsp;  몇 번씩이나 이혼을 요청했다가 아이들 때문에 취소했다든가, 남편의 폭력 행사가 몇 차례 반복해서 일어났음에도 그 때마다 참고 살고 있는 등 이제까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비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해왔습니다. 그로 인해 남편의 폭력행사의 정도가 예전보다 심해지고 두 분 사이에는 정서적 단절마저 일어나고 있습니다. 폭력에 관해서는 좀 더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남편이 다혈질이라고 하니까 그의 감정과 충족되지 않는 기대가 무엇인지 우선 읽어주는 노력을 하여 감정이 폭발되는 상황을 피하되, 고민녀 님의 의견도 분명하게 주장할 수 있어야 하며 더 이상 폭력을 허용치 않겠다는 단호함을 보여야 합니다. 남편과의 친밀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해 왔던 비판하는 태도를 가급적 줄이고 보다 긍정적인 방향에서 서로 원하는 것을 채워주는 상호작용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남편이 컴퓨터 게임에 매달리고 언니네 집에 가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서 남편이 바라는 것을 아내가 채워주는 노력을 하고, 남편의 사랑을 바라고 있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표현하기 바랍니다.&lt;br /&gt;<br/>&nbsp;  이 글로 미루어 보아 남편에 대한 미운 감정과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동시에 있어서 더 혼란스러운 것 같군요. 결국은 자신의 감정과 기대를 잘 인식하여, 진지한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남편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내 편에서 먼저 무엇을 해야할 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아내에게서 무엇을 이해받기 원할 지 그것을 생각해보고 거기에서부터 접근해 보세요.&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3 Oct 2003 15:30: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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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어떨게 해야 하나요?(부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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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45세(공무원) 남입니다. &lt;br /&gt;<br/>아내도 공무원이고요. 결혼14년 차이며 2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lt;br /&gt;<br/>읽기 편하시게 저의 입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 처음&lt;br /&gt;<br/>&nbsp;  ○ 3년 전 어느 날(2000년 7월말) 아내가 갑자기 애들하고만 살고 싶다고 모기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얘기하더군요. 그전까지는 저는 우리가 평범 그 이상의 부부지간으로 생각하면서 살아 왔는데요. 그 후로 아내는 확 돌변하여 아예 저와 시댁, 친정의 모든 사람들과 관계를 끊었습니다. 친정식구들은 처음 저와 못살겠다고 이야기를 꺼냈을 때 아내심정을 이해하여 주지 않고 나무라기만 하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 3년 동안 빌기도 많이 하고 눈물로 호소도 해보고 화도 냈다가 무관심한 척도 해 보고 다해봤지만 집사람의 생각엔 변화가 없습니다. 정말로 힘들었습니다. 병원에 가보자고 해도 거절, 대화 좀 하자고 해도 거절, 왜 그러냐고 해도 묵묵부답입니다. 이혼하면 저와 큰애(중1)가 이겨내지 못할 것 같아서 이대로 그냥 살다가 2째(초등2),3째(초등1)가 이해할 때쯤(6-10년 후) 이혼해서 자기만의 인생을 찾겠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 나와 아내&lt;br /&gt;<br/>&nbsp;  1.저 (외 모: 마르고 순한 눈매를 하고 있으며 입술이 얇고 신경이&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예민할 것 같은 소음인 타입) &lt;br /&gt;<br/>&nbsp; &nbsp; ○ 유교집안 장손으로 성격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교육공무원이었던 아버지와의 심한 갈등(소심과 비관성에서 기인하는 끊임없는 잔소리와 신경질, 상당히 심한 수준)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청소년기를 보냈고 결혼 후 지금까지도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현재도 아버지와의 심적 갈등으로 가끔 심한 가슴앓이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연유에서인지 사회적응력이 안 좋았던 것 같으며, 직업(공무원)을 어떻게 하면 그만둘까 하고 항상 고민하며 생활 해 온 것 같습니다. &lt;br /&gt;<br/>&nbsp; &nbsp; ○ 그 외 생활에서는 모범가장으로 또 자상한 아빠로 바른생활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나 아이들에게는 물론 처갓집에도 잘 했구요. 장모님이 저희 집에서 살림하면서 살다시피 하구요. 성격은 내성적이면서도 외향적이어서 직장동료, 친구들과도 넓고 깊게 잘 지냅니다. &lt;br /&gt;<br/>&lt;br /&gt;<br/>2. 아내(외 모: 동그란 얼굴형, 입술이 두터우며, 귀여우며 여리고 막내 같은 타입) &lt;br /&gt;<br/>&nbsp;  ○ 딸만 4중 둘째로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며 고집과 자존심이 상당히 셉니다.&nbsp; &nbsp; 왠만 해서는 불만을 나타내지 않구요. &lt;br /&gt;<br/>장모님 말씀이 벌주느냐고 어렸을 적에 밤에 4딸을 밖에 세워두면 3명을 무서워서 울면서 빌어도 제 아내만큼은 그러지 않았다고 하고, 자매끼리 싸우면 먼저 풀어지는 법이 없이 오래간다고 하였으며, 어렸을 적에 한번 매를 들었다가 그만 아내가 혼절하여 그 후로는 다시는 매를 들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lt;br /&gt;<br/>&nbsp; - 집사람 이야기로도 학창시절 친구하고 한번 싸우면 다시는 화해를 못하였다고 합니다. &lt;br /&gt;<br/>&nbsp; - 그러나 직장생활도 원만히 잘 하여오고 있으며 결혼생활도 평탄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처음 결혼해서 맞며느로서의 부담도 많았던 것 같고 집안간의 문화차이(대가족인 우리집에서는 명절날 여자가 일을 다하는데 월남가족인 처갓집은 장인 어른이 많이 도와주는 단촐한 분위기 임)로 처음에 상당히 힘들었다고 글쓴 것을 우연히 보았으며, 고부간의 갈등 같은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 그 간 내가 잘못했다고 느끼는 점(아내가 힘들어 했을 사항) &lt;br /&gt;<br/>&nbsp; &nbsp; ○ 현실적이지 못하고 항상 불만족 특히 직업에 대해 만족을 못하여 자신감없이 초조하게 생활 한 것 (IMF지내며 현재는 공무원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긍지를 느끼며 절대 만족하고 있으며 집사람도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음)과 이에 따른 분별력 없는 투자(집사람의 동의를 구함)로 경재적 손실초래(아내는 속이 무척 상했겠지만 나에게 불평불만은 일절 없었음. 그저 말없이 나를 응원해 주는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때 우리부부사이가 쉽게 서로 싫은 소리 하지 않는 안정적인 분위기 였음⇒ --이게 큰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현재는 판단됨--)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우리가족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부모님에 대하여 너무 경직된 자식도리를 강조하였던 것 같고 형제, 친구들에게도 너무 베푸는 삶을 살아, 혹 아내가 소외감을 느낀적이 많았을 것 같음(집사람은 좀 알뜰한 편임, 자주 만나는 친구 와이프들 하고도 쉽게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고 부자유스러워하는 타입임)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집사람이 쉽게 불만을 털어놓을 수 없는 가정 분위기 형성(부부지간 서로 다툼없이 잘 살아서 쉽게 아내가 불만을 털어놓지 못하는 분위기가 됐던 것 같음. 저는 좋았는데 아내는 불만을 표출도 못하고 가슴에 차곡고차곡 쌓아놓았던 것 같으며, 저도 또한 좀 자상하지만 권위적인 면이 있었던 것 같음 &lt;br /&gt;<br/>&lt;br /&gt;<br/>□ 경과사항 &lt;br /&gt;<br/>&nbsp; &nbsp; ○ 재정보증을 섰던 가족사업에 99년 문제가 생겨 2년동안 3번 이사를 하는 등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극심한 고통의 나날을 보냈음. 나는 내가 보기에도 스스로 너무 힘겨워 하였지만 아내는 싫은 내색 안하고 잘 견뎌주었음. (내가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것과 가족일이 겹쳐 파산일보직전이었으나 현재는 어느정도 잘 마무리 된 상태임)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경제적으로 한참 힘들던 99년경 급한 일로 꾼 몇천만원을 집사람이 돈 때문에 힘들어 하는 나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나도 모르게 은행사람 권유로 주식형저축을 해 놓았다가 소위 깡통을 찾음. (나중에 아내가 폭탄 선언하고 나서도 한참 지난 최근 1년전쯤(2002년 8∼9월쯤) 알았음. 시기적으로 볼때&nbsp; 아내가 시름시름 몸이 안 좋았던 시기와 일치함)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아내의 폭탄선언(2000. 7월 말)있기 한달전쯤(주식은 이미 깡통찬지 꽤 지난시기로 판단됨)크게 싸웠음. &lt;br /&gt;<br/>우리집에서 같이 생활하던 장모 앞에서 결혼 후 처음 쌍소리 욕 을 하는 우를 순간적으로 범했음(아내의 자존심에 씻을 수 없는 커다란 상처가 되었음)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그 싸움 후 (지금 돌이켜보면 아내가 자주 아프는 등 징후가 있었으나) 그때는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평온한 부부상태가를 유지되었다고 생각했으며 싸운 한달 후 갑자기 같이 못살겠다는 말이 나왔음(가족사업문제+주식투자 손실에 따른 홀로 마음고생 중인 상태에서 큰 싸움으로 마음의 상처가 커져 결국 이것이 결정적 작용을 한 것으로 판단됨)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그 후 내가 다 잘못했다고 1번만이라도 기회를 주어야 되지 않느냐고 달래도 보았고 눈물로 호소도 해보았고 내가 자꾸 이러는 것이 아내에게 스토킹 당하는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닐까 해서 모른척도 해보고 부모님 집에가서 6개월 정도 떨어져 살아 보기도 하였지만 별무소용이 없었음 &lt;br /&gt;<br/>&lt;br /&gt;<br/>▶ 2년전 상의도 없이 외지로 근무지 신청을 내어 현재 2, 3째를 데리고 가 살고 있으며, 주말이면 아파트(우리집)로 오고 저는 큰애하고 부모님집에 있다가 역시 주말이면 아파트로 갑니다. 물론 잠은 딴방에서 자구요. 아내는 2, 3째도 저와 함께 생활했으면 했지만 어머님이 연로하셔서 불가피하게 아내에 딸려 보냈습니다. 다행히 잘 적응해서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 처음 애들하고만 살겠다고 한(2000년) 후 저에 대한 관심은 일절 끊은 상태이고,&nbsp; 혹시 제 손이 자기몸에&nbsp; 닳을까봐 물건 주고 받을때도 움추려 들곤 했습니다.&nbsp;  아마 저로 인해 마음속에 누적된 것이 너무 많아&nbsp; 제가 징그러울 정도로 싫게 느껴졌나 봅니다. 하였튼 아내도 무척 힘들어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 현재 아내의 상태&lt;br /&gt;<br/>&nbsp; &nbsp; ○ 내가 얘기 좀 하자며 우리의 문제에 대해 말을 하면 대응없이 듣고 있다가 숨이 막혀 온다며 그만할 것을 요구합니다. (※내가 좀 설득을 할려고 애기를 하면 가슴이 답답해 지는 것을 강하게 느끼는 것 같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저와의 관계정상화 자신감도 없을뿐더러 생각하기도 싫고, 대가족 시집에서의 복잡한 맏며느리 역할도 싫고, 그저 애들만 바라보며 단순히 살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정신적으로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포기한 상태) &lt;br /&gt;<br/>&lt;br /&gt;<br/>□ 저의생각&lt;br /&gt;<br/>&nbsp; &nbsp; ○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요약을 최대한 하느냐고 했는데... &lt;br /&gt;<br/>처음에는 너무 힘들어 이래서 사람들이 자살이란 걸 하는구나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lt;br /&gt;<br/>저는 그동안 0.1%도 우리부부사이에 이런일이 벌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와서 그런지 너무나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내도 저만큼 힘들었을 거구요.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아내가 사소한 불만을 평소에도 갖고 살았는지는 모르나 상기 사건들 전에는 평범한 가정이상의 신뢰 속에서 살았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그동안 저는 아내를 너무 의지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밖에서 받는 모든 스트레스 다 아내한테 얘기하며 큰 부담을 주었던 것 같아요. 연약한 아내에게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남편이 아니라 매사 힘들어하고 게으르고 아내가 불만을 마음놓고 털어놓지 못하는 그런 남편 이었던것 같습니다. 최근에서야 이러한 사실을 깨닳았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이러는 집사람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고 속쫍은 여자로만 생각되며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하고 괴씸하고, 분하게만 생각해서 무척 괴로웠거든요. 분노, 배신감, 간절함 등으로 제가 너무 괴로워 아내에게 의지하던 마음을 극복해 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마음이 강하지 못하고 너무 여린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어떻게 하든지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lt;br /&gt;<br/>맞는 판단인지 모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가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최선을 다해 제위치 지키며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아 가는 것만이 아내가 돌아올 수 있게 하는데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만,&nbsp; 문제는 제가 때때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너무 힘들어 하고&nbsp; 또 조금씩 지쳐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버텨야 될 문제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아니 버틴다고 되는게 아니라 이런 경우 반드시 문제에 대해 서로 불만을 이야기(의견교류)하여 해결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요즘 읽은 책에 나와 있지만 전혀 방법이 없네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lt;br /&gt;<br/>(책에는 이런 경우 아내의 계속되는 회피로 해결과정이 불가능 하여 정상화되기 어렵다고 나와있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lt;br /&gt;<br/>아내가 돌아올 가능성은 있는 건가요? &lt;br /&gt;<br/>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lt;br /&gt;<br/>정말로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황석일
</dc:creator>
<dc:date>Mon, 22 Sep 2003 14:46: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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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떨게 해야 하나요?(부부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6</link>
<description><![CDATA[가정을 지키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하셨는지...참으로 그동안의 자신의 모습을 자각하고 아내를 이해하고자 몸부림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때 아내가 돌아올 수 있지 않겠냐는 말씀은 정말 맞는 말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럼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nbsp; 어떻게 해야 아내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서로를 신뢰하며 깊은 친밀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간단히 살펴본다면 그것은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첫째는 과거의 문제이고, 둘째는 현재의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의 문제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의사소통의 문제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lt;br /&gt;<br/>두 분이 서로 다른 채널로 이제껏 의사소통하며 지내오신것 같습니다&lt;br /&gt;<br/>서로 싫은 소리 하지 않는 안정적인 분위기였으며 불평 불만을 한번도 이야기 안 하셨다고 하셨는데,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갈등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제게 그려지는 그림은 남편되시는 분은&lt;br /&gt;<br/>일방적으로 말씀하시고 아내되시는 분은 내면의 갈등을 표현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하나씩 하나씩 벽돌을 쌓아 담을 만드는 그림이 그려집니다.&lt;br /&gt;<br/>두분 다 내면 깊숙이 서로 사랑을 나누고 깊은 친밀감을 갖기를 원하시지만 , &lt;br /&gt;<br/>표현하지 못하고 특히 아내되시는 분은 실망하고 좌절하신거 같습니다.&lt;br /&gt;<br/>두분이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배워 내면을 표현하며 깊은 차원에서 만나실 때&lt;br /&gt;<br/>관계가 달라지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과거의 문제란 원가족과의 관계에서 받은 영향을 말합니다.&lt;br /&gt;<br/>아내되시는 분은 네 딸중 둘째라고 하셨는데, 그런 경우 일반적으로 위(맏딸)과 밑(막내)에 치여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내면의 문을 닫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nbsp; 자라면서 알게 모르게 받은 마음의 아픔으로 인해 관계에 어려움이 생기면 관계를 단절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계신 듯 합니다.&lt;br /&gt;<br/>남편되시는 분 역시 아버님과의 갈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자신감과 만족이 없고, 심리적인 에너지가 그 갈등에 묶여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또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결론적으로 상담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과거로부터의 영향을&lt;br /&gt;<br/>해결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배우실때 아내와의 참 만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내되시는 분이 자녀를 생각하여 이혼의 시기를 6~10년 후로 잡으셨다면&lt;br /&gt;<br/>그안에는 관계회복에 대한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기대가 됩니다.&lt;br /&gt;<br/>또한 남편되시는 분의 회복에 대한 강한 의지가 큰 힘이 되구요.&lt;br /&gt;<br/>가정은 모빌과도 같아서 가족 구성원인 한사람이 변하면 모두가 영향을 받게&lt;br /&gt;<br/>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께서 성장하시면 가족 모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lt;br /&gt;<br/>성장하게 될것입니다. &lt;br /&gt;<br/>모든 가족이 성장하여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9 Sep 2003 22:21: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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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해결할 방법은 있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lt;br /&gt;<br/>저는 34살 평범한 직장인이며 가정을 갖고 있는 남편이구요.. 제아내와 4살된&lt;br /&gt;<br/>귀여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일주일에 저의 아내와 두번 정도 다툽니다.. 물론 폭력은 없구요.. 단 언어&lt;br /&gt;<br/>폭력은 좀 있어요.. 제 성격은 내성적이면서 거짓말을 잘안하는 성격이나&lt;br /&gt;<br/>제아내는 직선적이며 남편을 가르키는 말을 자주 합니다.&lt;br /&gt;<br/>물론 저보다는 7살 연하인데요.. 저도 장남이고 아내또한 장녀구요..&lt;br /&gt;<br/>사소한 말다툼이 나중에 크게 번집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옆에서 부부&lt;br /&gt;<br/>싸움을 한다는 게 자녀교육 및 정신상에 안좋다는 결과를 낳는 다는 거 알면&lt;br /&gt;<br/>서요.. 싸움의 발단은 이렇습니다.&lt;br /&gt;<br/>남편이 하기 싫은 거 잘하구요.. 성격을 나쁘게 만드는 요인을 제공하지요.&lt;br /&gt;<br/>흔히 말하자면 신경질적인 거를 박박 글거논다는 겁니다. 이렇게 한바탕 소란&lt;br /&gt;<br/>뒤에는 아내는 눈물이 글썽입니다. 제가 너무 심하다는 거는 느낍니다.&lt;br /&gt;<br/>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 성질 자극시켜놓고 눈물만 흘리고 자기는 잘못한거&lt;br /&gt;<br/>없다고 합니다. 여자말 듣고서 안좋은게 어딨냐고.. 무조건 제가 먼저 주로&lt;br /&gt;<br/>사과를 하곤 합니다. 요새 들어서는 악이 바친다고 한답니다. 아이씨라는&lt;br /&gt;<br/>말이 입에 배겼습니다. 어제 정말 집을 나오려고 옷가지를 챙겼지요.&lt;br /&gt;<br/>끝내는 우리사랑스러운 아들녀석 때문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lt;br /&gt;<br/>사실 제 감정은 제 아내의 이런행동을 볼경우 얼굴조차 보기 싫고 떠나가고&lt;br /&gt;<br/>싶은 충동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아내를 사랑합니다.&lt;br /&gt;<br/>23살 어린나이에 시집와서 이렇게 고생만 한다는 거 많이 생각합니다.&lt;br /&gt;<br/>남편의 마음을 잘 아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욱하는 성격이거든요.&lt;br /&gt;<br/>불의를 보면 못참거든요. 어떡하면 좋죠.. 글구 참고로 제가 이혼하자는 말&lt;br /&gt;<br/>자주 합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통제가 잘 안되네요.&lt;br /&gt;<br/>사랑하는 아들과 우리의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이&lt;br /&gt;<br/>없을 까요? 아내한테는 듬직한 남편으로 아들한테는 커다란 희망을 줄수 &lt;br /&gt;<br/>있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2 Sep 2003 10:18: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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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해결할 방법은 있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먼저 답신이 늦어진 것 사과를 드립니다.&lt;br /&gt;<br/>이글을 읽으면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대해지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nbsp;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지요. 부인도 똑같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으실꺼에요.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정말 되고 싶다고.&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에게는 오늘 자신의 내면을 좀 드려다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가장 최근에 부인과 싸웠던 상황을 떠올려 보십시요. 많이 속상하고 혹은 지금도 화가 나시고 상대를 원망하고 싶으실 수도 있겠죠.&nbsp; &lt;br /&gt;<br/>&nbsp;이제 그 상황에서 행동을 어떻게 하셨는지 자신의 모습을 제3자가 되어 머리에 그려보세요. 엄청난 화를 내면서 언어적 폭력을 쓰고 또 이혼하자고 소리지르셨다면 그런 자신을 그려 보십시요. 아마 그때의 감정이 다시 느껴지시겠지요. 화가 나고 원망스럽고... 자 이번엔 그렇게 화내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를 한번 느껴보세요. 이성을 잃고 화를 내는 자신이 혹 불쌍한가요? 초라하고 비참해 보이나요? 아니면 참 못났다고 느껴지시나요? 또는 자신을 통제 못하는 자신에 대해 분노가 올라 오나요? 그 어떤 것일 수도 있고 또는 전혀 다른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 찬찬히 찾아서 느껴보세요. 왜냐하면 당신에겐 당신을 돌보아야 할 의무가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은 아프다고 힘없이 우는 아이입니다. 때로 우리는 힘겨운 의무나 감정의 폭풍때문에 자신이 아픈지 조차 모를 수도 있지요. 얼마나 어떻게 아픈지 그 연약한 아이를 애정을 가지고 깊게 살펴 보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nbsp;그다음엔 당신의 지각을 한번 살펴보세요. 부인이 나를 긁어대는 것은 해선 안될 일이라고 혹시 지각하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034;부인은 남편을 절대로 긁어선 안된다 이건 불변의 진리다&#034;라고 말 할 수 있는지요? 이 진리를 지키기 위해 나의 가정이 해체되는 것조차 감수 할 만한 일인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그다음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당신의 기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마 당신은 아내가 다정하게 대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겠지요. 자 그럼 그 기대가 마음속 깊이 있는 어떤 열망과 닿아 있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당신은 사랑받고 싶은 쪼그만 아이에 불과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내가 칭얼거리고 울면 그냥 사랑으로 달래주고 얼러주는 그런 사랑을 ...&lt;br /&gt;<br/>선생님뿐만 아니라 이세상의 누구라도 그런 사랑을 그리워 하고 있지요.&lt;br /&gt;<br/>&nbsp;이제 그 아이를 안고 자기가 직접 사랑을 주고 달래 주십시요. 네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내가 다 알고 이해 한다고 얘기 해 주세요. 절대 너 이러면 좋지 않았니라고 비판 하거나 나무라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사랑스럽고 연약한 아이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오직 사랑만 듬뿍 주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여기까지 어떻게 따라오셨는지요?&lt;br /&gt;<br/>이렇게 자신에게 사랑을 주실 수 있어지면 그 다음 아마 부인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꺼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부인의 행동만 기억하거나 생각하지 마시고 부인의 감정, 그 감정때문에 부인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감정들, 부인의 지각, 기대, 그리고 부인의 열망을 한번 찾아 보세요. 결국은 외롭고 힘없는 두 남녀가 서로 간절히 사랑 받고 또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한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비록 서로 심하게 대했다 해도 각자 자신의 마음과 상대 마음의 깊은 곳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내면을 아셨다면 먼저 아는 사람이 실천에 옮기십시요. 거기서 변화는 일어나며 부부와 아들이 오손도손 사는 그림이 현실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조용히 당신의 열망만을 상대에게 표현하십시요. 나는 당신과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lt;br /&gt;<br/>&lt;br /&gt;<br/>꼭 먼저 자신에게 아들에게 하듯 천천히 섬세하게 사랑을 주셔야 합니다.&lt;br /&gt;<br/>부디 좋은 결과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lt;br /&gt;<br/>기회가 되시면 연구소에서 하는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에 참여 하십시요. 실제적인 많은 도움을 받게 되실 겁니다. &lt;br /&gt;<br/>&nbsp;당신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분임을 기억하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9 Sep 2003 14:02: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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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결혼한지 4개월째인 30살의 여성입니다.&lt;br /&gt;<br/>4살 위인 남편과는 중매로 만나서 10번 정도 만난 뒤에 결혼을 결정했습니다.&lt;br /&gt;<br/>저는 서두르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곧 외국으로 장기출장을 떠나는데 시일이 급박하다는 남편쪽 집의 성화와 안정적이고 건실한 신랑감을 놓치지 말라는 저희 집의 압력이 있는데다 남편과 취미가 비슷하고 저에 비해 야무진듯한 인상이 마음에 들어서 막차를 탄다는 심정으로 결혼을 결정했습니다.&lt;br /&gt;<br/>저와 남편의 비자 문제로 혼인신고를 결혼식보다 일찍 하고&lt;br /&gt;<br/>만난지 3달 만에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저로서는 청첩장 발송을 할 때부터 결혼 결정에 대한 후회가 있었지만&lt;br /&gt;<br/>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도 있고, 결혼 전엔 모두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 법이라는 생각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lt;br /&gt;<br/>사는 곳이 멀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겨우 만나는 남편과 의논을 하기도 여의치가 않았구요. 혼인신고를 했다는 압박감도 만만치가 않았습니다.&lt;br /&gt;<br/>결국 결정을 철회하지 못하고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lt;br /&gt;<br/>제 직장을 그만두고 남편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가기도 되었다던 회사 사정상 외국출장은 없던 걸로 되어서 일단 남편이 혼자 살던 원룸에 살게 되었는데, 남편의 행동이나 말투, 사고방식이 하나씩 거슬리기 시작해서 어떨 때는 얼굴을 쳐다보거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싫어서 자꾸만 남편을 피하게 됩니다. 신혼여행때도 조금만 기다려달라면서 잠자리를 피했구요. 지금은 서로 손도 잡지 않습니다&lt;br /&gt;<br/>남편이 퇴근해서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뻣뻣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환경이 바뀌면 좀 나아지려나 해서 새 집으로 이사도 하고, 며칠 고향에 내려가 어머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만 여전히 남편과 결혼생활을 해나가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저 사람과 아이를 낳고 가족을 이루고 오랜세월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메이면서 눈물만 납니다.&lt;br /&gt;<br/>남편이 간단한 스킨쉽을 하는 것도 내키지가 않고, 저에게 다정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도 반갑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그에 제가 보답해 줄 수가 없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lt;br /&gt;<br/>최근 남편이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가슴이 떨리면서도 (어머니와 주변 가족들이 뭐라고 할지 걱정되어서...) 한편으로는 후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헤어지면 어떻게 살아갈건지 이것저것 생각하는데 (직장도 구해야 하고, 저축을 결혼비용으로 쓴 탓에 집을 구하기도 힘들지만..)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 /&gt;<br/>저는 평상시 가족들로부터 고지식하고 냉정하다는 말을 들었구요. 저 스스로도 제 자신이 사람에 대한 집착이나 애정이 별로 없는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친구는 몇 명 안되어도 깊이 사귀는 편이구요. 직장동료나 이웃들과는 쉽게 친해져서 무난하게 잘 지내는 편입니다.&lt;br /&gt;<br/>어머니는 남편같이 건실하고 착한 사람이 싫다는 제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면서 상담 치료를 받아보라고, 어떻게든 이루어진 결혼을 제 감정만으로 깨는 건 제가 성격적으로 결함이 있어서라고 하십니다. &lt;br /&gt;<br/>저는 애정없이 단순히 혼기가 차서 주위의 압력 때문에 얼결에 결혼한 것을 후회하고, 이제라도 새로 시작하고 싶은 건데...&lt;br /&gt;<br/>제 이혼으로 피해를 볼 어머니와 가족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서 어떻게 결혼생활을 유지해 볼 수 도 있을 것 같지만, 저 자신을 생각하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lt;br /&gt;<br/>저 자신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의지가 없는건데, 이런 경우에도 상담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민
</dc:creator>
<dc:date>Sun, 21 Sep 2003 18:30: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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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0</link>
<description><![CDATA[결혼 생활 4개월 만에 이혼을 생각하면서 고통과 아픔의 감정보다 한편으로 후련하고 희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님의 얘기를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무척 많은 분이라는 느낌이 저에게 다가와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한다면, 감정의 억압이 너무 심해서 남편에 대한 느낌이나 감정도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뻣뻣해지는 신체적인 반응으로 대신 표현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자신의 감정을 지속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더욱 가슴이 답답해지고 원인도 모르는 눈물만 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자신의 심리적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누군가 자신의 심리적 경계선을 넘어오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시절 엄마와의 관계, 아버지와의 관계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부부관계는 어떠했는지요? 특히 아빠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 대인관계는 원만해도 친밀한 이성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과 상황의 영향에 민감한 면도 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현재 남편과의 갈등관계는 원가족과의 관계에서 오는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님에게는 경제적인 자립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심리적인 욕구를 돌보고 채워주는 일입니다. 이 일이 선행된다면 본인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수용되면서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적으로 1) 남편에게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을 부탁해보시고, 또한 2) 자신의 원가족 문제는 상담을 통해 다루면서 부부관계 회복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고 나서 이혼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nbsp; 빠른 시간 내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것도 문제이지만 다른 면에서 본다면 그만큼 남편에 대한 장점도 있다고 여겨집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2 Sep 2003 18:32:5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원님께 감사드리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1</link>
<description><![CDATA[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원가족과의 문제가 원인이라는 상담원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lt;br /&gt;<br/>저도 어렴풋이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lt;br /&gt;<br/>자식에 대한 애정이 거의 없고, 이기적이며 품위없는 행동을 해서 어머니를 많이 속상하게 했던 아버지에게 어린시절부터 환멸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저의 이성관이 많이 삐뚤어져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특히 거의 정신적 학대를 받고 있는 어머니를 동정하면서도 아버지에게 저의 부정적인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겉으로는 화목한 가정인척, 어머니의 고통을 모르고 있는 척 가면을 쓰고 살아온 것이 새삼 마음에 걸리는 군요.&lt;br /&gt;<br/>현재 저희 친정은 여전히 모든 것이 아버지와 할아버지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도 만만찮게 이기적인 분이신지라 어머니의 고통이 더욱 심하구요. 그럼에도 어머니는 희생과 인내로 참아오신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의 남편을 선택한 동기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철저하게 어머니의 요구에 맞춰서 (대식구의 맏며느리로 층층시하에서 많은 고생을 하셨기에 조건좋은 차남이어야 한다고 늘 말씀하심), 아버지에게 과시하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남편을 가만히 살펴보면 거울에 비친듯 저의 아버지와는 장점이든 단점이든 철저히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lt;br /&gt;<br/>그런데 아버지와 반대되는 사람을 골라놓고보니 아버지의 단점을 가지지 않은 대신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 또한 가지지 않은 사람이더군요.&lt;br /&gt;<br/>&nbsp;&lt;br /&gt;<br/>아버지와는 달리 남편은 지적이고 상냥한 대신 남성적인 매력을 거의 느낄 수가 없습니다. 말투도 여성스럽고 목소리도 고음에 비음이 섞여 있어 어린아이 같은 느낌에 무심코하는 몸짓도 제 기준에선 보기 괴로울만큼 여성적이라 어떨땐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성격도 우유부단하고 타인에게 화내거나 타인이 화내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해서 피해버리는 수가 많으며 저에게도 그런 태도를 요구합니다. 착하다. 사람좋다는 평을 주위에서 많이 듣지만 저에게는 자존감이 낮고, 남에게 미움받는 것을 못참아하는 탓으로 같이 있으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도 평균이하로, 외모보다는 성격이다. 살다보면 다 똑같다 라는 지론에 따라 간과해버린 것이 후회될 정도로 갈수록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lt;br /&gt;<br/>결혼 전에 좋아하던 취미생활도 남편이 곁에 있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함께 외출하는 것도 내키지가 않고 밥을 먹거나 티비를 같이 보는 것도 고역입니다.&lt;br /&gt;<br/>남편이 집에 있는 주말이 두렵고, 야근이나 밤을 새고 들어오는 것이 반갑고 그 시간이 될 수 있는 한 길었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lt;br /&gt;<br/>남편의 장점을 더 높이 보고, 단점은 고치거나 참아가면서 살아보자고도 생각해봤지만 남편의 협조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객관적 조건만 보고 한톨의 애정도 없이 시작한 결혼이라 쉽지가 않네요. &lt;br /&gt;<br/>얼마전부터 헤어질 결심을 하고 각 방을 쓰고, 하루에 마주대하는 시간이 한 두 시간으로 줄면서 한결 마음이 안정되고 몸이 아픈 증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심리적으로 남편을 이제 얼마 후면 보지않아도 될 사람이라고 인식한 탓인지 전에는 생리적 혐오까지 느껴지던 행동들도 약간 거슬리는 정도가 되었구요. 그래서 이대로도 괜찮아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10년후를 생각하면 역시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냉정히 생각해봤을때 남편은 평상시 제가 가까이 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종류의 사람이 아니더군요. 내키면 일 년에 한 번 정도,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인, 그것도 차 한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의 일생은 제 인생의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세월 어머니가 참으면서 살아온 모습을 봐와서 일까요? 저와 맞지 않는 사람을 참으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 힘겹게 느껴지고 부질없어 보입니다. 저에게 질질 끌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남편도 불쌍하구요.&lt;br /&gt;<br/>&lt;br /&gt;<br/>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nbsp; &lt;br /&gt;<br/>상담으로 풀어가자고 하신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 이미 포기해버린 부분이 많은 탓에 결혼 유지에 결정적 영향을 주지는 못할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lt;br /&gt;<br/>남편도 많은 협조를 하고 있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하구요. 이젠 지쳤는지 남편도 반쯤 포기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이미 한번 잘못된 판단으로 돌이키기 힘든 실수를 한 탓인지 이혼만큼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싶군요. &lt;br /&gt;<br/>만약 상담을 한다면 지금 제 생각이 바뀔까요? 또 어떤 방식으로 (방법이나 횟수, 비용) 진행이 되나요? &lt;br /&gt;<br/>뻔뻔스럽지만 터놓고 물어 볼 곳이 여기 밖엔 없군요. &lt;br /&gt;<br/>귀찮으시겠지만 한번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민
</dc:creator>
<dc:date>Thu, 25 Sep 2003 11:20: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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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원님께 감사드리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502</link>
<description><![CDATA[상담의 과정을 간단히 표현할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님의 경우처럼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진지하게 인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이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이 조금씩 편안해지고 이해하게 되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증가됩니다. 구체적인 상담방식에 대해서는 전화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남편을 대할 때 왜 그렇게 괴롭고 고역스럽고 소름이 끼칠까요? 왜 그렇게 마음에 들지않고 거슬리고 불쌍해 보일까요? 다른 사람에게 감정 표현을 못하고 잘 참아내고 인내하는 사람을 보면 왜 화가 날까요? 사람 좋다는 평을 듣는 사람에 대해 왜 못마땅하게 느껴질까요? 혹시 남편의 성격이나 행동을 닮은 사람이 가까운 가족 중에 있는 것은 아닌가요?&lt;br /&gt;<br/>&lt;br /&gt;<br/>님의 경우는 왜 그렇게 빨리 판단을 내리고 쉽게 포기하기를 원할까요? 내 자신이 잘 해내지 못하는 행동을 다른 사람이 자연스럽고 쉽게 해낼 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자신이 남편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부분을 도와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나요? 남편이 결혼생활을 반쯤 포기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작업을 하고 난뒤 님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같은 작업을 할 마음이 생긴다면 행동으로 옮기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5 Sep 2003 14:11:52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립하지 못하는 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의 머릿속을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 &lt;br /&gt;<br/>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남동생이 지금 스물 여섯살인데요. &lt;br /&gt;<br/>어릴 때부터 가족들 속을 무던히 썩이더니&lt;br /&gt;<br/>(어릴 때는 병치레, 학교 다닐때는 탈선으로,&lt;br /&gt;<br/>성인이 되서는 불성실한 생활, 돈문제로)&lt;br /&gt;<br/>결국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lt;br /&gt;<br/>그 나이 먹도록 자립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lt;br /&gt;<br/>지금껏 석달이상을 한군데서 일하지를 못하고 &lt;br /&gt;<br/>그 불성실한 생활이란 정말 말하기도 짜증이 납니다.&lt;br /&gt;<br/>걔가 13살일 때 아버님이 돌아가셔서&lt;br /&gt;<br/>집안이 어려워지도 했고&lt;br /&gt;<br/>어머님이 그다지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시고&lt;br /&gt;<br/>재혼 비슷한 상태로 다른 분과 동거를 시작하시고&lt;br /&gt;<br/>(그렇다고 저희를 키우는데 불성실하셨던 것은&lt;br /&gt;<br/>아닙니다. 어머님은 어머님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lt;br /&gt;<br/>여튼 그런 일들이 나쁜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지만 &lt;br /&gt;<br/>그전부터 비행청소년이 될 소지가 좀 있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도 온가족이 참 힘들었었구요.&lt;br /&gt;<br/>어릴 때야 어찌됐건 이제 스물여섯이라는 나이를 먹었으면&lt;br /&gt;<br/>어느정도 현실을 알고 보!통!사!람!처럼 살아야할텐데&lt;br /&gt;<br/>지금 상태로는 평생 저러고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lt;br /&gt;<br/>얘기를 들어보면 친구들이나 여자친구와의 관계 같은 건 원만한 것 같습니다.오히려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허세같은 걸 부리느라 저런 생활을&lt;br /&gt;<br/>계속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lt;br /&gt;<br/>지금 신용불량자로 곤란한 생활을 하면서도&lt;br /&gt;<br/>그 빚을 갚을 것이라거나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꾸려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인터넷 게임을 계속한다든지, 자가용을 몰고다닌다든지 하는 것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하고 어머님이 어떻게 해야&lt;br /&gt;<br/>저 아이를 바꿀 수 있을지..&lt;br /&gt;<br/>자신이 변할 의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다지만 &lt;br /&gt;<br/>저러는 걸 보고만 있자니 너무 힘이 듭니다.&lt;br /&gt;<br/>정신상담을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ool
</dc:creator>
<dc:date>Thu, 18 Sep 2003 17:41: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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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립하지 못하는 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8</link>
<description><![CDATA[ &lt;br /&gt;<br/>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하고 방황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동생이 이런 생활을 계속하면 더 힘든 상황에 빠질 것 같아 불안하고 변화의 의지를 보이지 않는 동생을 보면서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누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누나의 글에서 동생을 &#034;문제아&#034;로 보고 동생의 현재 행동에 대한 &#034;짜증스러운&#034; 감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누나는 동생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인 &#034;그전부터 비행청소년이 될 소지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에도 온가족이 참 힘들었었구요.&#034;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동생은 이미 가정의 &#034;문제아&#034;로 지적되고 있었던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동생이 비행소년이 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동생은 가족에게서 항상 비난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나께서 동생이 왜 지금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동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족 안의 동생의 위치, 가족들이 동생에게 가진 기대, 자라나는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 동생의 성격이나 기질 등 그 밖의 많은 점이 고려되어야 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1) 우선 동생에 대한 누나나 가족의 기대가 너무 높지 않았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감당하기 힘든 기대를 가지고 있으면 자연히 이런 기대를 표현하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나 어른들의 기대를 채울 수 없을 때 좌절감을 느끼고,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포기하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양식이 습관화되면 부모로서는 계속 비난하고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아이는 달라지기보다는 이에 대한 반항으로 더욱 빗나가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을 배우기보다는 어떤 요구에 무책임하게 반응하게 되고, &#034;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034;라고 자신에게 말하는 자존감이 아주 낮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2) 동생이 가족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격이나 기질을 가지고 있는지요? &lt;br /&gt;<br/>모든 사람은 다르고 자신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034;다름&#034;을 인정하기보다는 문제로 보면,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말이 없고 차분한 어머니가 말이 많고 활동적인 아이를 문제아이로 보는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자연히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 제재를 가하고, 이를 따르지 않을 때는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어머니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느끼고, 자신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믿고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어머니와 아이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감정으로 서로에게 반응하면서 관계가 점점 더 나빠지게 될 것입니다. 혹시 동생의 성격이 가족분위기와 맞지 않았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동생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나요?&lt;br /&gt;<br/>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정체감을 형성하고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행동과 감동을 조절하고 책임지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충분히 인정받고, 사랑받고, 이해받고, 안정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아이가 자라는 발달단계에 적절하게 제공되어야 합니다.&lt;br /&gt;<br/>동생은 어릴 때부터 병치레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망시기의 전후로 사춘기를 맞은 동생에게는 많은 혼란이 있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 어머니가 다른 남자분과 동거를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적절한 돌봄이 없는 경우 이러한 상황을 사춘기 자녀로서는 이해하고 수용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사춘기는 자신을 찾고 성인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을 찾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스스로 혼란을 겪기때문에 부모나 가족이 이런 청소년들의 돌발적이고 반항적인 행동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일관된 버팀목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있는 동생에게 이러한 가족의 변화는 동생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자신의 위치를 가족 안에서 찾기란 힘들었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동생을 이해하고자 하는 누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의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아주 일반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고, 가정마다의 상황과 가족들의 관계들이 다르기 때문에 글을 주신 분의 가정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동생을 도우려면 무엇보다 가족들이 동생을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따뜻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상담을 받으시면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Tue, 23 Sep 2003 12:43: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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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신랑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5</link>
<description><![CDATA[ 새댁인데, 아이를 바로 낳아서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여. 그런데, 신랑은 신랑대로 일이 바빠 자정에나 귀가 하는데, 귀가하고도 티브이나, 컴퓨터를 하다 밤 1시나 2시가 되서야 잠이 듭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느라 그러겠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 낼 출근해야 할 사람이 씻고 일찍 자거나, 아님, 온종일 아이와 집안살림에 치인 저랑 이야기를 나누다 잠들거나 했음 좋겠는데, 신랑은 오직 귀가 한 후의 여유시간을 온통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늦게 자고 아침이면 늦잠땜시 허둥지둥 대다 출근을 합니다.그런 모습을 보자니 한심하기도 하구, 잔소리를 하면 아주 듣기 싫어하며 후닥닥 그 자리를 피하져. 어쩔땐 내가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그 사람 생활습관을 고쳐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 아님, 그 사람 생활은 알아서 하겠지 하고 내버려 둬야지 하는 것인지 너무 갈등이 돼여. 전 제 친정 엄마가 잔소리와 간섭이 심한 편이라서 틈틈히 자식과 남편에게 잔소리만은 하지 않아야 하겠지 하고 다짐을 했거든여. 그런데, 제가 엄마의 모습을 은연 중에 닮은 것인지, 아님, 잔소리를 할만한 신랑을 만난건지, 울 신랑은 지각에, 물건 분실에, 늘상 그러네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인
</dc:creator>
<dc:date>Wed, 17 Sep 2003 08:42: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신랑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6</link>
<description><![CDATA[&nbsp;  결혼해서 두 분이 신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도 전에 아기가 태어났군요. 남편의 위로나 도움 없이 혼자서 아기를 돌보아야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퇴근 후에 돌아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다 잠드는 남편에 대해 못마땅한 느낌이 드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가 갑니다. 부인께서는 남편과 함께 친밀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가지기 원하시는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  친정어머니께서 잔소리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나는 안 그래야지 하는데도&lt;br /&gt;<br/>의도와는 달리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하게 되는군요. 그 말이 맞습니다. 우리들은 머리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스트레스 상항에 부딪치게 되면 어린시절부터 보고 배웠던 익숙한 방식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인이 잔소리를 하면 할수록 남편은 그것이 싫어 부인을 피하게 될 것입니다. 남편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12시 가까이 일을 하다가 집에 돌아오는 것이라면 남편으로서는 집에 돌아와 있는 한 두시간 만이라도 누구에게서도 방해 받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원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부인께서는 점점 남편을 쫓아가고 남편은 점점 아내를 피하려고 하는 부부의 유형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두 분의 문제는 결혼하고 나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인 결혼의 첫 단계에서 잘 하고 넘어가야 할 발달과제를 제대로 수행할 기회가 없었던 것에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어려움입니다. 예를 들어, 부부 간에 경계를 설정하고, 규칙을 마련하고, 적절하게 역할을 분담하기 위해 건전한 다툼을 하는 가운데서 친밀감을 형성해 나가는 일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은 지금부터라도 하는 것이 좋은데, 그 것이 일방적인 통제와 잔소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두 사람에게는 서로 다른 욕구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남편이 바라는 바를 이해하면서, 잔소리와 비난이 아닌 방식으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남편에게 분명하게 전달하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마음에 안 드는 남편의 버릇을 고치려고 애쓰다가 관계를 그르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남편이 아무렇게나 살아도 내버려 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이해받아야 변화되며 잔소리나 강요에 의해서는 변화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1 Sep 2003 06:5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뉴욕의 심리치료사를 소개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3</link>
<description><![CDATA[뉴욕 가정 상담소에서 근무하시는 김종희씨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김종희 &lt;br /&gt;<br/>646) 515-0808&lt;br /&gt;<br/>e-mail: <a href="mailto:Kimjonghee@hotmail.com"  rel="nofollow">Kimjonghee@hotmail.com</a>&lt;br /&gt;<br/>&lt;br /&gt;<br/>뉴욕 가정 상담소&lt;br /&gt;<br/>718) 460-3800&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간사
</dc:creator>
<dc:date>Tue, 16 Sep 2003 09:5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꾸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4</link>
<description><![CDATA[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간사 wrote:&lt;br /&gt;<br/>&gt; 뉴욕 가정 상담소에서 근무하시는 김종희씨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김종희 &lt;br /&gt;<br/>&gt; 646) 515-0808&lt;br /&gt;<br/>&gt; e-mail: <a href="mailto:Kimjonghee@hotmail.com"  rel="nofollow">Kimjonghee@hotmail.com</a>&lt;br /&gt;<br/>&gt; &lt;br /&gt;<br/>&gt; 뉴욕 가정 상담소&lt;br /&gt;<br/>&gt; 718) 460-3800&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Thu, 18 Sep 2003 15:37: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댁의 문제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결혼한지 6개월된 새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전 시댁문제를 알고 결혼했지만, 갈수록 저희에게 돈을 요구하셔서 요즘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아버지는 조금은 허풍장이고 젊을때 사업을 하다 실패한 후 줄곧 직장 없이 생활을 하셨습니다.&nbsp; 월남을 다녀와서 귀가 안 들려 남들에게 말할때 무지 큰 소리로 얘기 하십니다. 아들들에게 욱박을 지르시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해야 한다는 말씀을 잘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는 그런 남편과 살면서 자식을 공부 시키느라 일생을 힘들게 살아 오셨고 지금은 우을증에 걸려 가끔 입원 치료도 하고 지금은 약을 복용하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전 시부모님이 저희 집에 와서 앞으로 어머님 약값을 저희에게 내라고 하셔서 제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 했는데 그 일로 아버님이 저희 부부에게 소리를 지르지고 나가셨고 그 일로 어머님은 울고 가셨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할때 신랑이 돈이 없어 제가 벌어논 돈으로 집을 마련하고 살림을 장만했는데 그래서 지금도 대출이자에 대출금을 갚고 있어 형편이 안 되기에 드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는데 그것으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험해 지고 어머님의 우울증이 심해져 제가 과연 잘 한 일인지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신랑 동생네는 가끔 용돈도 드리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제가 아버님 요구를 들어드리면 앞으로도 직장없이 자식들에게 의존하실 것 같고 이제 60세이신데 자식들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어머님을 돌보셔야 할 게 아닌가 싶은데...&lt;br /&gt;<br/>&lt;br /&gt;<br/>어느 날인가 신랑이 시댁의 돈 요구 문제로 저랑 다투다가 펑펑 우는 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만 생각하면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면서...&nbsp; 슬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늘 아버님 요구에 순응하면 살았던 가정에 제가 들어가 요즘 시끄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순응 하기 보단 버릇없는 말인지 몰라두 아버님의 잘못을 깨닫게 해 드리고 싶은데...&nbsp;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Sat, 13 Sep 2003 14:47: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의 문제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2</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시댁 문제로 어려움이 많으시군요.&lt;br /&gt;<br/>집안을 화목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름답고, 시아버님을 변화시켜서 집안을 바르게 잡고자 지혜를 구하시는 용기가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아버님은 겉으로는 비난, 허풍장이시지만 내면으로는 상당히 낮은 자존감과 불안을 갖고 계신 분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무시당할까봐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로 윽박지르시지며, 아버지로서 인정받고 존중받고 싶은 열망을 그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하는 분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그런 아버님과 사시는 어머님은 평생 아버님을 회유하시며 힘들게 사셔기에 우울증을 앓고 계시구요. &lt;br /&gt;<br/>또한 남편되시는 분은 부모님께 순종하며 과도한 책임감으로 마음에 짐이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지는 분인것으로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반면 새댁께서는 생활력도 있으시고 적극적이며 단호하게 자기표현을 하시는 분으로 사료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일단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시아버님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제껏 그렇게 살아오셔서 역기능적이라할지라도 문제해결방법을&lt;br /&gt;<br/>그것 밖에는 모르시는 분이시고, 또한 상담을 받으실 것을 기대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따라서 시아버님이 당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기보다는 새댁과 남편되시는 분이&lt;br /&gt;<br/>적절한 경계선을 상의해서 결정하고 그 안에서 부부가 일관적으로 대처할 때에&lt;br /&gt;<br/>아버님도&nbsp; 적절한 선을 아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중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시아버님의 문제와 남편의 부모로써의 시아버님을 분리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렇게 했을 때에 남편의 부모로써의 아버님을 만나고 그분이 존중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으며,&lt;br /&gt;<br/>시아버님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댁의 문제를 알고 결혼하셨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결혼하신&lt;br /&gt;<br/>동기가 무엇이었는지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무쪼록 부부가 협력해서 아름다운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7 Sep 2003 21:03: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김영애 소장님, 미국의 한국인 심리치료사를 소개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90</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가 오늘부터 쉽니다.&lt;br /&gt;<br/>그리고 또 워크샾이고요.&lt;br /&gt;<br/>제가 알고 있는데가 있는데 혹시 잊어버리고 이 메일 답장을 못하면 또 한번 올려주세요. 워크샾 준비로 연구소 전체가 바뻐서요.&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세요. wrote:&lt;br /&gt;<br/>&gt; 김영애 소장님께...&lt;br /&gt;<br/>&gt; &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소장님께서 미국에서 공부하셨다고 해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아주 친한 친구가 뉴욕에 사는데, 우울증이 심해서 일상생활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뉴욕이나 인근지역의 한국인 심리치료사, 기독교상담전문가, 정신과 의사를 알고 계시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0 Sep 2003 10:58: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언니는 얘기할 때마다 싸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언니는 27살이구요. 맏이며, 미혼이에요.&lt;br /&gt;<br/>부모님만 같이 지내시고, 저희는 직장때문에 떨어져지내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언니는 전화나 만나서나 얘기를 하다보면 꼭 싸우게 되어요.&lt;br /&gt;<br/>일단은 둘다 목소리가 크구요. 언성이 높아지다보면 싸우게 되지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언니는 많이 엉켜있는 것 같아요. &lt;br /&gt;<br/>서로 좋아하면서도 가장 상처주는 사이에요.&lt;br /&gt;<br/>&lt;br /&gt;<br/>언니와 저, 남동생 이렇게 셋이 있는데 일단 남동생은 우리집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구요. 저는 엄마 표현으로는 &#039;못땠다&#039;고 할 정도로 지지않는 성격이에요. 저두 엄마랑 말다툼 할 때가 있지만 엄마와 언니의 양상과는 달라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아빠는 어린 나이에(23살,25살) 선을 보고 집안에서 추진해서 한달만에 결혼을 했어요. &lt;br /&gt;<br/>시집살이가 호되어 친정으로 갔는데(도망) 언니를 임신한 것을 알고 돌아왔지요.&lt;br /&gt;<br/>아빠는 매정한 사람이에요. 엄마는 귀하게 자라 성격이 밝고 명랑해요.&lt;br /&gt;<br/>그 성격이 엄마를 지금까지 견디게 했나봐요.&lt;br /&gt;<br/>&lt;br /&gt;<br/>언니가 고등학교 진학할 당시 언니 원하는 공부를 시켜주려고(엄마는 똑똑했는데 외할아버지가 여자는 공부할 필요없다해서 진학을 못했거든요) 아빠와 많이 싸우고 도시로 유학보냈어요.&lt;br /&gt;<br/>언니는 혼자 자취했는데 가끔씩 친구집에서 외박하는 것 때문에 엄마 한테 많이 혼나고 그때부터 언니가 엄마한테 대들었어요.&lt;br /&gt;<br/>엄마는 아빠 반대 무릅쓰고 보냈는데 말 안듣고 속썩인다고 고함치고,&lt;br /&gt;<br/>언니는 크게 잘못한 거 없는데 안 믿어주고 혼낸다고 고함치고,&lt;br /&gt;<br/>&lt;br /&gt;<br/>그때부터 소리지르기 시작했어요.&lt;br /&gt;<br/>예전에는 언니가 잘못한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유난히 언니에게만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고 있더라구요. &lt;br /&gt;<br/>&lt;br /&gt;<br/>그만하라고 중간에서 소리쳐 말려보아도 안되요.&lt;br /&gt;<br/>싸우는 내용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결론은 똑같아요. 항상 맴돌아요.&lt;br /&gt;<br/>&lt;br /&gt;<br/>언니는 엄마가 자신에게 대하는 것이 나나 남동생에게 하는 것과 다르다고 울먹여요. (엄마는 인정하지 않지만 사실이에요.)&lt;br /&gt;<br/>그런데 저와 동생은 언쟁을 일으키지 않아요. 요령껏 피해가죠.&lt;br /&gt;<br/>&lt;br /&gt;<br/>집에서는 아빠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에요. 동생과 저는 아빠가 잔소리해도 잘 반응하지 않고 피하는데 언니는 거기에 맞서서 아빠를 화나게 만들어요.&lt;br /&gt;<br/>그런 식이에요. 우리는 피해가는데 언니는 아니에요.&lt;br /&gt;<br/>언니가 일찍 우리와 떨어져 지내서 우리와는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해요.&lt;br /&gt;<br/>&lt;br /&gt;<br/>언니가 성인이 된지 오랜데 엄마에게 언니는 아직도 어리숙한 아이로 보이나봐요. 어렸을 때부터 언니는 엄마에게 많이 혼났어요. 공부못하는 것 때문에...&lt;br /&gt;<br/>언니 혼나는 것보며 저는 안 혼나려고 공부했더니 꽤 잘했어요.&lt;br /&gt;<br/>그래서 저와 자꾸만 비교되었나봐요.(항상 언니에게 미안해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똑똑한 아이였대요.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엄마는 언니의 속도를 이해못하고 많이 다그쳤어요. 그것도 모르냐며. 그래서 언니가 공부를 어려워한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엄마한테 셈을 배웠으면 아마 자신감을 잃었을 거에요. &lt;br /&gt;<br/>&lt;br /&gt;<br/>언니가 23살이 될 무렵 시집가라고 얼마나 다그쳤는지...26이 될 때까지도 다그쳤는데 지금은 잠잠해요. 언니가 결혼 안 할 거라고 선포하고 다니거든요. &lt;br /&gt;<br/>엄마가 일찍 결혼해서 그런가봐요. 그런데 저한테는 안그래요.&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둘은 많이 좋아해요. 언니는 엄마에게 이런저런 일을 항상 의논하려 하는데 그 과정에서 엄마는 다그치게 되죠. &lt;br /&gt;<br/>엄마는 언니를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고 이것저것을 부탁하죠. 그런데 언니는 엄마 부탁을 흔쾌히 승낙하기보다는 먼저 귀찮아하며 거부감을 나타내죠. &lt;br /&gt;<br/>그래서 항상 싸움이 일어나요. &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에는 엄마가 언니에게 화를 내지 말고 부드럽게 말했으면 좋겠고,&lt;br /&gt;<br/>언니는 엄마에게 조금만 고분고분했으면 좋겠어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언니가 첫 딸이라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는 건가요? 언니의 실수에 몹시 화를 내요. 실수 아닌 것도 많은데...&lt;br /&gt;<br/>언니는 엄마에게 억울하고 원망이 많아요. 계모도 이보다는 낫겠다며...&lt;br /&gt;<br/>싸울때는 어찌나 날카로운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지 옆에서 보는 저도 아프다니까요. &lt;br /&gt;<br/>그래도 평소에는 둘 털털한 성격탓에 정말 친해요. &lt;br /&gt;<br/>말만 안하면 정말 친해요. &lt;br /&gt;<br/>중간에서 어떻게 해결해 보려했지만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저는 이것이 반드시 풀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요.&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둘 만의 문제지만 언니가 결혼하면 상황이 복잡하고 심각해지잖아요.&lt;br /&gt;<br/>그전에 해결했으면 좋겠어요.&lt;br /&gt;<br/>서울에 살면은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상담하러 가고 싶은데 멀리 시골이라 어려워요.&lt;br /&gt;<br/>아빠는 AB형, 엄마는 O형, 언니,나,남동생은 A형 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남령
</dc:creator>
<dc:date>Tue, 09 Sep 2003 04:12: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와 언니는 얘기할 때마다 싸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9</link>
<description><![CDATA[엄마와 언니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달리 표현하면, 엄마와 언니의 갈등과 긴장이 님을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이모저모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치료의 입장은 가족 구성원들의 행동이나 증상이 가족 구조와 구성원 상호작용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먼저 엄마와 언니의 심리적인 내면을 이해해 보고자 합니다.&lt;br /&gt;<br/>결혼 초 아버지와 엄마의 부부간 갈등과 긴장이 큰딸인 언니에게 감정적으로 많이 전달되었고, 엄마의 지나친 기대와 관심이 언니에게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을 가져다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언니가 엄마에 대하여 원망과 억울한 감정을 지니게 된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언니의 경우는 자신을 엄마에게 적응하고 맞추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이런 경우는 엄마가 심어준 이상적인 모습에 도달하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하면서 편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언니 스스로 &#034;이 정도면 괜찮은 존재&#034;라고 인정해 주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더욱 중요한 것은 님이 가족 안에서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아마도 한편으로는 엄마가 언니에게 좀더 부드럽게 말하라고 부탁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언니가 엄마에게 좀더 고분고분 했으면 좋겠다고 충고하는 것은 아닌지요? 즉, 화해자, 중재자 역할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경우 잘못하면 두 사람 모두는 님에게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님의 경우도 대인관계에서 지나치게 타인의 눈치를 보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사람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에너지를 바꾸어, 건강한 가족 구성원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집중하기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 자기 삶에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즐겁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 때, 엄마와 언니 모두에게 변화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곧 상대방에 대한 나의 기대를 놓을 때부터 가족모두의 변화가 시작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0 Sep 2003 11:11: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기로에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수고많으세요..&lt;br /&gt;<br/>이혼의 기로에 놓여 있읍니다.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lt;br /&gt;<br/>시부모님은 아이때문에 반대하시고..&lt;br /&gt;<br/>남편은 저랑은 정떨어져서 못살겠다 하고,저는 남편에게 내가 없으면 &lt;br /&gt;<br/>어떻하나라는 측은한 맘은 있지만 남편이 좋다거나 하진 않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보수적이고 자기생각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평소에는&lt;br /&gt;<br/>자기 의견을 잘 피력하지 못합니다.하지만 술만 마시면 그동안의 울분인지 무엇인지 10번에 아홉은 꼭 싸움을 한다거나 기물을 부순다거나 다친다거나 무엇을&lt;br /&gt;<br/>잃어버린다거나...사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다른여자를 만나기 시작한지 1년이 훨씬 넘었더군요. 이사실을 안 것은&lt;br /&gt;<br/>8개월이 됬어요.. 저몰래 핸드폰 사구, 휴가 같이 가구, 그여자 사진 가지구&lt;br /&gt;<br/>다니구...몇달전 남편이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제가 사줬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lt;br /&gt;<br/>누가 핸드폰 사달랬냐구 갖다 버리던가 나보고 쓰라구....&lt;br /&gt;<br/>그게 저몰래 핸드폰 샀기 때문이더라구요...&lt;br /&gt;<br/>남편이 저랑 그마나 산것은 제가 부모님한테 잘했구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lt;br /&gt;<br/>이라구 하더군요.. 매일 늦게 들어오구 술마시구 저는 잠 못자구 찾으러 &lt;br /&gt;<br/>다니구..심신은 너무나 지쳐서 불면증에 신경성 대장염 소화불량 까지&lt;br /&gt;<br/>저의 손윗동서는 애 있으니까 살아야 한다구....참으라구...&lt;br /&gt;<br/>참았거든요.....제가 너무 지쳐서 그만 하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그사람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요........&lt;br /&gt;<br/>제가 죽기보다 싫다는 사람이에요...평소에도 저더러 집 나가라는 소릴 자주&lt;br /&gt;<br/>했어요..그때마다 저는 싫은 사람이 나가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집이 내집&lt;br /&gt;<br/>이지 니집이냐구..어이가 없어서...&lt;br /&gt;<br/>&lt;br /&gt;<br/>시부모님은 물론 참으라구 하시구, 저희 부모님은 모르시구.....&lt;br /&gt;<br/>&lt;br /&gt;<br/>이혼하구 싶어요...영영 보구싶지 않은데.........아이때문에...&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필
</dc:creator>
<dc:date>Mon, 08 Sep 2003 17:25: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본인의 과감한 결단이 중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6</link>
<description><![CDATA[급변하는 결혼관에 인간의 가치관이 흔들림에 혼돈스럽습니다.&lt;br /&gt;<br/>과거에는 무조건 참아라는 말이 문제의 해결이고 참는 것이 미덕으로 받아주었습니다.&lt;br /&gt;<br/>그동안 님의 심적 고통은 당사자외는 아무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lt;br /&gt;<br/>먼저 결혼이래 부인의 남편에 대한 언행을 한 번 정도 돌이켜 보고 빡빡한 가정을 꾸리느라 부부는 어련히 아들,딸 놓고 사는것이 인생의 전부일 것이라고&nbsp; 삶을 살지 않하셨는지요?&lt;br /&gt;<br/>이유야, 어떻든 남편의 행동은 가장으로 책임감이 결여된 잘못된 것은 분명합니다.&lt;br /&gt;<br/>배우자의 외도나 배우자의 부당한 대우는 법으로 용서 받지 못하고 부인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모든 것은 부인의 현명하고 과감한 결단(판단)이 필요합니다.&lt;br /&gt;<br/>좋은 결과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등불
</dc:creator>
<dc:date>Sat, 13 Sep 2003 21:01: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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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혼..기로에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7</link>
<description><![CDATA[ 편지를 읽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어려움을 겪기는 하지만 지금 부인께선 아주 힘든 인생의 고비에 처해 있으시네요. 너무나 힘드시지요? 우선 먼저 어떠한 고통이든 꼭 지나가 버린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알 수없는 다른 미래는 벌써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글을 읽으면서 남편에 대한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오히려 본인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힘든 상황을 어떤식으로 지내고 계신지...&lt;br /&gt;<br/>&lt;br /&gt;<br/>&nbsp;이제 눈을 감고 아주 길게 끝까지 심호흡을 세번만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지금부터 남편, 시어머니,큰동서의 생각이나 의견은 모두 저멀리 보내버리시고 오로지 스스로 나 자신만을 생각해 보십시요. 심지어 아이까지도 마음속에 울타리를 그리고 그밖으로 모두 모두 내 보시고 오직 혼자 원안에 있는 자기 자신을 바라 보십시요. 그리고 이제 지치고 연약한 아이같은 그 존재를 가만히 안아 주세요. 너무나 힘들고 서럽고 괴로워서 몸부림치는 그를 안고 위로하고 눈물을 닦아 주시고 품안에서 마음껏 울고 투정하게 하십시요. 그는 진심으로 당신의 따뜻함과 도움을 바라고 있는 너무나 외로운 실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이제 그가 진정이 되면 가만 가만 대화를 나누십시요. 오직 그만을 위해서 생각해야 하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절대로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 방해하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물어 보시고, 인생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사랑을 주고 또 받고 싶어하는지, 어떤 인정을 누구로 부터 받고 싶어 하는지 다 물어보고 들어주고 그 마음을 그대로 받아 주십시요. 오직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여 주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lt;br /&gt;<br/>견디기 힘든 고통과 수모 속에서도 자신과 아이를 지키고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으며, 또 이런 곳을 통해서도 너 나은 해결책을 찾고자 계속 노력하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 입니다. &lt;br /&gt;<br/>오직 한가지 커다란 실수를 했을 뿐입니다. 자신을 전혀 돌보지 않았다는 것.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모두 자신이라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아이를 갓난아기를 다루듯이 조심 조심 다루어야 할 절대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한없이 소리 지르며 울고 있는 무력한 아기를 그냥 내버려 두실 겁니까? 그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찾아서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목 말라 하는데 만약 물이 없다면 그냥 있지는 않으시겠지요? 대신 구할 수 있는 다른 음료수라도 가장 빨리 구해서 마시게 할 것 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당신은 남편의 사랑을 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그것이 가능 한가를 구체적으로 따져 보십시요. 만약 불가능 하다면 당신은 우선 가장 가까운 부모나 친구로 부터 사랑을 받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사랑이나 인정 같은것은 아주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무시하고 계속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너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인정해 줄때, 당신은 건강을 되찾고 타인과도 건강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마음속의 아이를 돌보기 시작하면 실제 당신의 자녀도 제대로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당신이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자녀도 건강하게 자랍니다. 나를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보살핀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답은 분명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행할 수 있는 용기와 힘도 얻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어떻게든 인생은 흘러가고 변화되기 마련입니다. 거기서 내가 나를 위해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인가, 그냥 어쩔 수없는 수동적인 삶을 선택 할 것인가는 온전히 당신의 선택입니다. 내가 나를 돌보면서 주도적으로 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했을 때는 비록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기꺼이 수용할 수 있어지며, 실수를 했더라도 스스로에게 너그러워 짐을 발견 할 수 있을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을 돌보시는데 꼭 성공하시기 바라며, 신의 무한하신 사랑이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9 Sep 2003 15:01: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30살의 3D 다지인을 하는 사람입니다.&lt;br /&gt;<br/>집은 춘천이고요 직장을 서울에서 다니다 우연히 경춘선 열차에서 &lt;br /&gt;<br/>같은 춘천에 사는 동생을 만났습니다.&lt;br /&gt;<br/>나이는 27살이고요..&lt;br /&gt;<br/>msn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다가 컴퓨터를 가르쳐 주다가 더 친해져서&lt;br /&gt;<br/>사귀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잘 맞고 또 집안 분위기도 둘다 화목하고 그래서 정말 좋았고 결혼까지 생각 했&lt;br /&gt;<br/>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월 초에 만나서 7월달에 저의 부모님에게 소개 시켜주고 저의 부모님도 정잘 좋아 하시고.&lt;br /&gt;<br/>8월달에는 저도 그쪽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lt;br /&gt;<br/>그쪽 부모님도 여자친구가 처음 데리고온 남자이고 딸을 믿는 마음도 커서 &lt;br /&gt;<br/>괜찮게 보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8월 중순부터 조금식 느낌이 안좋았습니다.&lt;br /&gt;<br/>저의 느낌이 조금은 피한다는걸 받았습니다.&lt;br /&gt;<br/>저는 몸이 떨어지는걸 싫어해서 결혼 후에 춘천에세 같이 살 생각으로&lt;br /&gt;<br/>여자친구가 전에 8월달쯤에 해서 내려온다고 해서 저도 정리하고 춘천으로 &lt;br /&gt;<br/>7월달에 이직을 한 상태였는데 여자친구는 마음이 바꿔서 늦에 내려온다고 해서 저혼자 내려와서 몸이 떨어지게 된거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제동생이 부모님에게 질투를 느꼈는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 하니까요&lt;br /&gt;<br/>쳐다보지도 않고 조금은 무시하는듯 행동을 해서 여자친구가 많이 서운했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여자친구가 담배를 피는데 저의 누님이 오래 전에 춘천 좁은 지역사회이니까 배피는것을 본적이 있어서 약간의 의심을 했습니다.&lt;br /&gt;<br/>그 문제는 여자친구가 이해할만큼 해결은 했습니다. &lt;br /&gt;<br/>동생도 진심으로 사과 메일을 보냈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러한 복잡한 문제로 여자친구가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고 하였습니다.&lt;br /&gt;<br/>2~3일마다 여자친구가 저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그 후로 전화받지도 않고&nbsp; 끈더라구요..&lt;br /&gt;<br/>정말 속상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저도 연락을 할려고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일을 보내고 화도 내보고 그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일주일이 지나고 2주일이 지나고 3주일째 화요일 제가 서울에 올라가서 여자친구를 보고 얘기를 했습니다..&lt;br /&gt;<br/>여자친구는 자기에게 정말 생각할 시간을 안줬다고 말을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3일째인가 메일을 보내고 친구들 통해서 얘기 전해 달라고 하고..&lt;br /&gt;<br/>그렇게 어떻게 도움을 줄려고 했거든요..&lt;br /&gt;<br/>그런 저의 성격이 정말 실망 스럽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여자친구 성격이 제가 느끼기에는 정말 차가운 성격이거든요....&lt;br /&gt;<br/>이제와서 저는 서울 생활 포기하고 춘천 내려와서 결혼 준비하고&lt;br /&gt;<br/>부모님들은 다 결혼을 하는줄 알고 있고요...&lt;br /&gt;<br/>성격차이로 해여지자는 여자친구의말.. 정말 답답하고 나이든 성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lt;br /&gt;<br/>저의 성격의 단점은 단순하거든요..&lt;br /&gt;<br/>좋은게 좋다는 그런 성격입니다..&lt;br /&gt;<br/>문제거리 오래 두지 못하고 생각을 하면 행동으로 바로바로 할려고 하고.&lt;br /&gt;<br/>하지만 저도 신중하고 나름데로 좋은 사람이라고 다들 얘기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어떻게 문제 해결 방법 없습니까???&lt;br /&gt;<br/>참 그리고 여자친구가 이말은 안할려고 했는데 하면서 하는말이 &lt;br /&gt;<br/>제가 전에 컴퓨터 가르쳐 주면서 친하게 지낼때 사귈려는 마음이 없을때...&lt;br /&gt;<br/>전애 사귀던 여자친구 얘기 하고 여자친구도 전에 사귀는 남자 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lt;br /&gt;<br/>저는 전에 여자친구가 제 자취방 옆방에 살아서 친구들은 동거한다고 얘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여자친구가 얘기하기를 성관계를 가지면서 그게 그렇게 신경이 쓰이고 그랬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다음날 화도나고 자기에게 하듯 전에 여자친구에게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lt;br /&gt;<br/>정말 그날 서울가서 안것이지만 그렇게 신경 쓰는줄 몰랐습니다..&lt;br /&gt;<br/>그것도 해여지는 이유라고 하더군요...&lt;br /&gt;<br/>정말 저는 잘해보고 싶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저는 오늘 아침에는 해여진다고 했지만..&lt;br /&gt;<br/>성격 문제라는걸 늦게나마 안 이상..&lt;br /&gt;<br/>한번 해결해 보고 싶습니다....&lt;br /&gt;<br/>조금 도와주세요..&lt;br /&gt;<br/>부탁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크
</dc:creator>
<dc:date>Thu, 04 Sep 2003 09:45: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결혼하기 위해 서울에서 춘천으로 직장까지 옮겼는데, 결혼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는 상황이군요. 글의 내용으로는 본인은 헤어져야 할 아무런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여자친구가 성격차이를 들어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크님에게 답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여자친구가 성격차이를 말한다면 이를 진지하게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성격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러한 성격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경우와&nbsp; 이러한 차이를 문제로 받아드리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성격차이를 인식하고 이해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약점을 보완하도록 지지한다면 두 사람이 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됩니다. 그러나 성격차이를 문제로 느끼는 경우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크님은 문제를 느끼면 심사숙고하기보다는 빨리 해결하고 행동하려는 성격을 가진 듯합니다. 이런 성격은 진취적이고 추진력이 있지만 작은 중요한 것들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혹시 여자친구가 아크님과는 반대로 오래 생각하고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지 않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크님이 결혼을 서두르는 것을 자신의 의사를 무시한다거나 일방적으로 밀어부친다고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크님에게는 여자친구의 이러한 태도가 문제를 회피하는 것처럼 보이고, 자신을 멀리하는 것일 수 있다는 불안을 주기 때문에 더 더욱 문제해결에 집념하고 뭔가를 해서라도 여자친구의 태도를 바꾸려고 할 것입니다. 그 동안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살펴보시고 이러한 성격차이에서 오는 문제라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때 자신의 말을 일방적으로 이해시키려는 자세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진지하게 듣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성격차이는 결혼 후에도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전에 이러한 차이를 인식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다음으로는 여자친구가 결혼을 미루는 태도가 단순히 성격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자친구가 춘천에 내려오는 것도 미루고 있고, 부모님께 자주 하던 전화도 끊는 것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옛날 아크님이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마음에 걸려 헤어지려고 한다면, 이 이유는 결혼 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크님의 현재 다른 여성들과의 관계나 태도가 여자친구가 신뢰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역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4월에 처음 만났다면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차분하고 인내하는 마음과 상대방을 수용하는 자세로 여자친구에게 대화를 시도해 보십시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Sun, 07 Sep 2003 22:48: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2</link>
<description><![CDATA[ 삼촌집 일로 이렇게 상담까지 하시니 따뜻한 조카 분이신 것 같습니다. &lt;br /&gt;<br/>가까이 살고 있고 또 어릴때부터 같이 사셨다니 옆에서 보면서 말리는 일이 정말 힘들고 안타깝겠네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삼촌의 폭력에 대해서는 단호한 조처가 필요합니다. 폭력이 시작 될 것 같으면 우선 숙모가 몸을 피해야 합니다. 만약 아이들도 때린다면 같이 피해야지요. 그리고 주위의 모든 식구들에게 알리고 모두가 합심하여 강하게 때리는 일만은 못하게 말리고 숙모와 아이들을 보호해야겠지요. 만약 여의치 않다면 경찰의 도움까지 받을 각오를 하셔야지요. 챙피하다고 숨기고 그냥 넘어가면 최고의 피해자는 그집 아이들이고 결국은 피를 나눈 친척들도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겠지요. 아이들이 커 갈수록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숙모란 분이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 궁금한데 이집에서 달려가서 말리기보다 피해 나오라고 하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nbsp;다음으로 삼촌께서는 자존감이 매우 낮은 분인 것 같고 숙모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아이들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성장 할 수 밖에 없지요. 평소 부부간의 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계시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서로 존중되지 않고 있는 것 같군요. 부부간이라 할지라도 대화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사실은 더많이 꼭 필요하지요. 평소에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법을 아셨다면 착한 분들이 이 사태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한두마디의 연습만으로도 아주 다른 경험을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가능하면 부부가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구요 아니면 우선 삼촌이나 숙모중 한명이 꼭 상담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본 연구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039;가족치료&#039;와 &#039;의사소통훈련&#039; 강의를 받아보시기를 적극 권해 드리고 싶군요.&nbsp; &nbsp; &lt;br /&gt;<br/>&nbsp;사촌동생들이 느끼고 있을 감정-두려움, 불안, 부모에 대한 미움 그것에 대한 죄책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 등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져서(자신은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차차 생각하게 됨) 공격적인 성향이 되거나 아니면 무기력해져서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음을 삼촌과 숙모에게 주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이러한 과정들이 상담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부분들이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마지막으로 사촌 형으로서 동생들의 마음을 읽어주면서, 부모들이 빚어내는 상황은 바꿀 수 없지만 그것으로부터 받는 영향의 크기는 최종적으로 자신의 선택임을 이야기 해 주십시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잘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이 인간의 내면에는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 주신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이야기가 잘 되어서 상담을 통해 그 가정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3 Sep 2003 18:57: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귀한딸의 문제를 상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lt;br /&gt;<br/>답답한 가운데 인터넷을 뒤지다가&nbsp; 상담코너를 보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다음 몇가지 상황을 읽어보시고 적절한 상담실이나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저는 7년전에 16개월된 딸 아이를 두고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두 아이가 있는 남자와 재혼해 살고 있습니다.&nbsp; 재혼후&nbsp; 낳은 아이는&nbsp; 없구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이혼후 전 남편은 1년여만에&nbsp; 재혼을 했습니다. 그리고&nbsp; 3-4년만에 사내아이를 하나 더 낳았습니다. 그런데 새로 재혼한 그의 아내는 제가 낳은 딸 에게&nbsp; 묘한 경쟁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감정이 지나쳐 약간의 구박도 했다고 하더군요..아이가 아직도 악마&#034;라는 단어를 쓰고, 또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해도&nbsp; 때렸다고 기억할 정도로....&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결국 두사람은 그런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또다시 이혼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내아이는 그 엄마가 데려가고 딸아인 현재 지방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자라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조부모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현재 아이는 무척 밝고 건강하게 자랐고 공부도 무척 잘한다고 합니다. 가슴아픈 얘기지만&nbsp; 상대방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무진장 노력하는 아이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아빠와도 직업상 떨어져살긴하지만 매일 통화하고 무척 친밀한 사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두번째 엄마와 떨어져 산지는 한 만3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동안 전혀 엄마를 찾지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아이는 헤어진 두번째 엄마를 친모로 인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동생에 대해선 가끔 물어도 보고 자기물건중에 몇가지를 동생 줄거라면서 챙기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이 사실을 한달전에 알았고 ,조부모와 아이아빠를 만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기막힌 일이지만 다들 반가와하고 아이아빠와의 관계도 친구처럼 부담없이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자..여기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1. 3년만에 딸아이가 동생을 한번 봐야겠다고 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리고 엄마도 한번 봐야 안되겠냐고 했다는데요..&lt;br /&gt;<br/>&lt;br /&gt;<br/>&nbsp;  아이가 원체 치밀하고 논리적인 아이라 아이 아빠는 어떻게 그 문제를 풀어&lt;br /&gt;<br/>&nbsp;  야할지 고민중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아이아빠는 헤어진 두번째 부인이 직접 아이를 만나서 사정을 설명하는게 &lt;br /&gt;<br/>&nbsp;  어떻겠느냐는&nbsp; &nbsp; 의견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아이가슴에 엄마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이 있으니까 그걸 엄마가&nbsp; 일단 풀어&lt;br /&gt;<br/>&nbsp;  주고 ,왜 떨어져&nbsp; 살지 않으면 안되는지,한마디로 엄마에 대한 생각을 엄마&lt;br /&gt;<br/>&nbsp;  가 포기하도록 해주자는거죠&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물론, 그때&nbsp; 동생도 자연스럽게 보구말이죠 &lt;br /&gt;<br/>&lt;br /&gt;<br/>&nbsp;  그게 아니라면 아이아빠가&nbsp; 얘기하는게 더 나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2. 두번째로 바로 제 문제인 친모에 대한 얘기를 지금 하는게 나을지, &lt;br /&gt;<br/>&nbsp;  아니면 아이가 어떤 궁금증을 느낄 또다른 시기에 닥쳐서 얘길하는게&lt;br /&gt;<br/>&nbsp;  나을지 하는 문제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  저는 이번 추석에 아이를 보기로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물론 엄마로서가 아니라 친척으로 가장 해 보여준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같이 얘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그러겠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  사진으로 봤지만 저와 무척 닮았더군요..두렵지만 또 기대도 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언제..어떤 방법으로 아이한테 제 얘길 꺼내면 좋을지...혹시 선생님은 &lt;br /&gt;<br/>&nbsp; 좋은 의견이 있으신가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3. 마지막으로 아이아빠든../헤어진 계모든 여하튼 아이에게 이혼사실을 &lt;br /&gt;<br/>&nbsp;  얘기할때&nbsp;  어떤 식으로, 어디까지 얘기해주는게 가장 현명할지 궁금합니&lt;br /&gt;<br/>&nbsp;  다.&lt;br /&gt;<br/>&lt;br /&gt;<br/>&nbsp;  아이는 어떤것을 가장 알고 싶어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너무 긴 글이었던것 같네요&lt;br /&gt;<br/>&lt;br /&gt;<br/>혹시 여러가지로 답변이 어려우시면&nbsp;  이런 경우를 상담받을수 있는 곳의 추천을 좀 부탁드리고 싶네요..건강하시고..답장 기다리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니
</dc:creator>
<dc:date>Wed, 03 Sep 2003 11:15: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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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 귀한딸의 문제를 상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81</link>
<description><![CDATA[&nbsp; 따님의 생각을 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lt;br /&gt;<br/>여러가지 생각이 많다보니 한꺼번에 많은 질문을 하게 되셨군요.&lt;br /&gt;<br/>말씀대로 짧은 지면을 통해 속시원한 답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답을 드리기 어려운 이유는 따님의 현재 정서 상태를 분명히 알 수 없다는 것과, 전 남편이나 새엄마였던 분의 성품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lt;br /&gt;<br/>여기서는 단지 기본적인 방향만을 제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글로 미루어 보아 아이가 이제 우리 나이로 9살 정도 되었고, 상당히 눈치도 빠르고 영리한 아이로 보여집니다. 아이가 동생과 새엄마에 대해 물어왔다면, 그 것을 덮어버리거나 몰라도 된다는 식으로 무시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아이 수준에 맞추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리다고 묵살해 버린다면, 아이의 마음 속에 어른들에게 말을 꺼내서는 안될 비밀 같은 것이 있다는 혼란감을 더해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새엄마와 아빠 중 누가 얘기해주는 것이 좋을까에 대해서는, 새엄마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아빠와는 친밀하다고 하니까 아빠가 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새어머니나 동생에 대해서 아이 나름대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중요한 것은 지니님을 포함하여 아이 주변의 모든 어른들이 먼저 각자 자신의 입장에 대한 정리를 잘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잘 정리된 것을 아이에게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해 설명해야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쓸데없는 혼란을 가중시키지 않기 위해 많은 배려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니님이나 전 남편이나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특히 추석 때 지니님이 따님을 만나게 된다면 그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입장정리를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 글에서는 따님의 문제만 말씀하셨지만 지니님의 재혼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도 상담은 필요하다고 봅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6377-6150으로 전화하셔서 예약을 하시면 면접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6 Sep 2003 08:50: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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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도와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8</link>
<description><![CDATA[4년의 결혼생활. 42개월딸과 19개월 아들이 있습니다.&lt;br /&gt;<br/>결혼과 동시에 임신이 되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 둘과 함께 전업주부로 지내고 있습니다.&lt;br /&gt;<br/>첫아이를 임신한 행복이 시작되기도 전에 시골에서 시부모님과 살고있었던 터라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도 만나지 못한채 10달을 가까운 슈퍼도 없는 외딴 시골에서 지냈습니다. 거의 8달 가까이는 밤새 남편몰래 배게를 적신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고 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예정일에서 10일 이나 지난 날 결국 유도분만으로 자연분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50분까지 죽을 것같은 아픔을 이겨내고 딸아이를 얻었지만 기쁨도 잠시 아이가 이쁘다는 생각도 들기전에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이쁜 아이를 보며 짜증을 내는 것이 미안해서 그러면 안되지, 내가 빨리 고쳐야지 그러면서도 바로 뒤돌아서면 다시 짜증을 내고 있더군요. 더구나 아이가 5개월이 지나도록 시댁에서 같이 살다보니 밤낮으로 저 혼자서만 아이를 봐야 했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잠안자고 계속 칭얼대는 아이를 안고 집안일을 해야했고 밤에도 역시 칭얼대는 아이를 혼자 밤새도록 안고 있다가 새벽녘에나 잠이들고느 했습니다. 가끔 너무 힘들어 아이에게 짜증을 내면 남편은 도와주기는 커녕 아이에게 짜증을 낸다면 오히려 저를 더 나무랬습니다. 또 시어머니는 출근하는 사람 피곤하지 않게 아이 좀 울리지 말라시는 말씀만 하시니 정말 저혼자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6개월이 되는 달에 분가를 해서 나왔습니다. 분가를 해서 나오면 더이상의 마찰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바보였을 겁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저희 부부는 크게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울던지 말던지 말다툼을 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변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고분고분 말을 잘 듣더니 이제는 말대꾸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남편의 딸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편이 제 선생님도 아닌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것을 가지고 말대꾸를 한다고 표현하는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번 열받으면 거의 상대방은 말로 못하게 하고는 자기혼자 버럭버럭 소리질러가면 야단을 치고는 쓱~ 나가버립니다. 아이는 남은 제가 당연히 봐야 되는 것이구요. 그럼 전 혼자 화를 풀지도 못하고 그저 아이만 달래다가 아침을 맞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이면 전 남편에게 쌓였던 감정이 아이에게로 이어집니다. 나쁜 것인줄 알면서도 그게 그렇게 되더군요. 울기도 많이 울고 반성도 매일 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어만 갔습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가 흘러 제가 둘째를 임신하게 되면서 싸움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임신내내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딸아이가 폐렴으로 한달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둘째 아이를 갖은 막달이었습니다. 병원에서 한달을 지내다보니 몸이 많이 곤하기도 했고 어깨가 뭉치기도 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결혼전부터 건강이라면 자신하면서 늘 활달하게 움직이고 긍정적이었던 저라서 그때정말 진가를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원과 동시에 둘째아이의 출산과 함께 설을 지내고 시부모님의 생신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갖고 있지도 않던 생각들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남편이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왜 내가 준비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부터 정말 전화한통없이 생일날 봉투만 낼름 내밀고 가버리는 형님이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암튼 그렇게 둘째아이의 돌까지 전부 치르는데 1년을 힘들게 보내고 올 7월 저희는 집을 장만해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을 갖게 되었다는 안도를 느낌과 동시에 그동안에 쌓였던 피로와 건강상의 문제들이 나타나게되었습니다. 첫아이를 가지면서 부터 좋지 않았던 허리가부터 시작해서 치아까지 그리고 없었던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이사 온 후로 이틀에 한번 꼴로 병원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긴병에 장사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4년동안 아파도 아픈티 못내고 힘들어도 힘든티 못내고 묵묵히 지내오던 아내가 이제 병원좀 다닌다고 해서 그렇게 죽을 죄입니까? 얼마전 시아버님께서 위암수수을 받으셨습니다. 부모님에게는 끔찍한 남편, 아이들에게는 정말 끔찍한 남편이 왜 아내는 나몰라라 합니까??&lt;br /&gt;<br/>그리고 이사온 후로 모든 재정 관리를 자기가 맡아서 하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자동이체 되는 통장의 잔액까지 모두 꽤뚫고 있으면서 제가 어디 허튼데가 쓸까봐 안달을 냅니다. 그렇다고 제가 카드를 막 긁는 다거나 계획성없이 돈을 아무렇게나 쓰던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뻔한 월금 140만원타와서 보험료와 적금 그리고 아이들 기저귀와 분유값을 제하고 나면 달랑 생활이 3만원이 고작입니다. 어떤때는 예방접종을 맞출돈이 없어서 가불까지 하는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가계부를 검사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아니 차라리 그랬으면 좋겟습니다. 이건 1만원이 넘어가는 물건을 제맘대로 사본적도 없고 만약에 사게되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랑 의논을 안했다구... 말이 의논이지 거의 허락수준이고 말하면 거의 한달은 기본이고 석달은 지나야 삽니다. 거기에 제가 모든 자료를 완벽하게 찾아서 마치 회사에서 결제맞듯이 열심히 준비하고 결정만 내려달라고하면 제가 한 짓은 아무것도 믿지를 않습니다. 자기가 다시 다 조사하고 알아보고 그다음에 결정을 합니다. 이러니 제가 안미치겠습니까? 아이들 이름으로 드는 적금하나하나 전부 시시콜콜 정말 지칩니다.&lt;br /&gt;<br/>저 매일 아이들한테 짜증을 낸다고 시부모님과 남편한테 혼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것도 웃긴것이 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해서 다치기 전에 미리 막으려고 좋은 말로 타이르면 장난하는 줄 알고 말도 안듣습니다. 그래서 목소리가 커지고 심하면 손등을 때리는데 ... 그것보고 아이들이 원래 그렇지 그것가지고 아이들한테 짜증낸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장난을 쳐도 그냥 내버려두면 저렇게 그냥 내버려두면 버릇나빠진다고 그러면서 엄마가 뭐하냐고 그럽니다. 더웃긴건 남편이 자기가 혼내면 될일을 꼭 나쁜역할은 절 시킵니다. 엄마한테 혼나 라든가, 엄마가 하지말래 라든가, 저한테 혼내라고 그럽니다. 혼내면 혼낸다고 뭐라그러고 그냥 놔두면 놔둔다고 뭐라 그러고 다치기전에 말리려면 애들 놀지도 못하게 그런다고 그러고 다치면 엄마는 뭘했길래 애가 다쳤냐고 그러고... 저 정말이지 이제 지쳤습니다.&lt;br /&gt;<br/>어제는 꿈까지 꿨습니다. 전에 남편이 새엄마도 너보단 낫겠다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말이 충격이었는지, 어제는 꿈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를 데리고 와서는 저를 완전히 무시하고 그 여자하고만 좋아라 하더군요. 신경도 안쓰고 있는데 그여자가 와서 저에게 하는 말이 애들은 걱정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애들은 자기가 잘키운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 니가 잘키울것같으니까 나도 솔로로 한번 자유롭게 내맘대로 원껏 다해보면서 살고싶다. 그러다가 잠에서 깼는데 정말 기분이 안좋더군요. 속된말로 기분이 참 더러웠습니다.&nbsp; 결혼전에도 눈물이 많았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눈물이 얼마나많아졌는지 정말 매일 밤을 눈물로 보냅니다. 아이들한테 잘해주고 싶은 맘은 있지만 얼굴만 보면 짜증부터 나고 남편이 떠올라서 더 미워하게되고 혼내게되고 때리게되고 사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lt;br /&gt;<br/>남편은 퇴근하고 나서 제가 이말 저말 하면 말대꾸도 잘 안합니다. 물어보는 말에도 대답을 잘 안하는 편이죠. 그러다 오늘처럼 한마디도 안하고 있으면 또 그럽니다. 자기랑 말하기 싫으냐구. 그래서 제가 그랬죠. 말하기 싫으면 대답을 하겠냐구. 제가 자기가 물어보는 말에 대답안하면 큰일나는 사람입니다... &lt;br /&gt;<br/>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남편이라는 사람 정말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정적이고 다정하고 세심한 사람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쫌스럽고 소심하고 쪼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 숨통을 조이는 사람이죠.. 1년전 부터인가는 계속해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어려운 상황을 종교로 해결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종교가 있습니다. 그치만 그렇게 깊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오히려 그쪽에서 더 나태해지고 멀어지려고 하고 있으니, 어쩌면 아직도 시부모님이 다니는 시골교회를 나가서 아무런 활동을 못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제가 결혼전에는 교회에서도 사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참여도 했었으니까요.&lt;br /&gt;<br/>결혼하고나서 완전히 바뀐 생활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말 살기가 힘들어집니다.&lt;br /&gt;<br/>남들은 아이들 키우는 낙으로 산다지만 전 그런것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싫습니다. 밉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제가 이렇게 집에서 썩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도저히 견딜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끔찍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는 데도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집에만 있게되고 이웃도 모릅니다. 이웃하고 인사도 나눈적이 없습니다. 밖을 나가봐야 이웃을 만나죠. &lt;br /&gt;<br/>선생님 저좀 살려주십시오. 저 살고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저도 내 자식들을 이뻐하면서 사랑스러워하면 살고싶습니다. 근데 자꾸 그게 안됩니다. 온통 원망하는 마음뿐입니다.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망가지고 사회적으로도 도태되어 있고 대학은 나와서 뭐합니다. 집에서 이렇게 썩고 있는 것을...&lt;br /&gt;<br/>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싶지만 시댁의 반대로 그러지도 못합니다. 남들은 취미를 갖으라지만 고작 3만원 밖에 남지 않는 생활비로 무슨 취미를 갖습니까? 그리고 설사 취미를 갖는 다고 해도 아이들은 어쩌구요. 누가 봐줄 사람도 없습니다. 친구들하고도 등한시되고 이웃도 제대로 사귀지도 못하고 정말이지... 대화상대가 없어서 하루종일 입 꾹다물고 있는 제입에서 어떤때는 썩은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lt;br /&gt;<br/>아이들을 상대로 짜증을 낸다고 뭐라고 그러는 남편, 아이들은 한번이나 제대로 보기나 한답니까?&lt;br /&gt;<br/>이이들좀 맡기고 슈퍼라도 갈라치면 아이들 제우고 가라는 사람입니다. 자기혼자 1분도 못보는 사람이 하루종일 아이들한테 시달리때로 시달려서 저녁에 힘들어 아이들에게 소리 좀 치는 아내한테 애들한테 왜 짜증내냐고 그러는 사람이 사람입니까? 그러는 사람은 왜 못본답니까?&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gt;&lt;br /&gt;<br/>제가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는 길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제가 지금 취해 있어서 횡설수설해서 그렇지 정말 심각합니다. 상황이....&lt;br /&gt;<br/>산후우울증에다 편두통으로 신경정신과 약도 먹어봤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살만 쪄서 지금은 그걸로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요즘은 호흡곤란에 가슴통증까지 정말 안아픈데가 없습니다. 남편은 제가 제 병을 스스로 만든다면서 신경도 안씁니다. 하지만 전 매일 숨이가쁘다 못해 어쩔때는 숨이 머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왼쪽가슴 밑부분과 양쪽 옆구리가 터지게 아파서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차라리 이러다 원인모르는 병에 걸려서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lt;br /&gt;<br/>차라리 암이라도 걸려서 죽으면 아이들한테 보험회사에서 돈이라도 나오니 좀 위안이 될꺼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가 어쩔때는 남편이 죽으면 아이들하고 내가 더 행복하게 살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합니다.&lt;br /&gt;<br/>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미쳐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여.&lt;br /&gt;<br/>너무 길었습니다. 선생님 꼭 도움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더이상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쓰질 못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주여...
</dc:creator>
<dc:date>Wed, 03 Sep 2003 02:22: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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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와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9</link>
<description><![CDATA[ 살고 싶다는 말씀이 절규로 저의 가슴에 들어와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lt;br /&gt;<br/>자식을 사랑하며 남편에게 인정과 사랑 수용을 받는행복한 결혼생활을 기대하며 결혼하셨을 텐데,현재 몸은 안 아픈데 없이 아프고, 육아의 짐, 그리고 남편과의 심리적인 단절로 얼마나 힘드신지 이해가 갑니다. 남편에 대한 원망과 미움,인정받지 못함과 불안, 이해받지 못함,억울함, 아이에 대한 죄책감, 짜증...참으로 죽고 싶을만큼 힘들게 지내시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글에서 보면 남편께서는 비난형으로 통제 욕구가 있고 자기 중심적이고,부모와 자식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아내가 무조건 순종하고 자녀를 온유하게 양육하기를 기대하시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반적으로 많은 부부들이 서로에게 기대하는 것이 다르며, 또한 서로의 차이점으로 인해 갈등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감정에서부터 갈등이 시작되어 깊어지면 행동이 변하고 결국에 내면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지요.&lt;br /&gt;<br/>&lt;br /&gt;<br/>부인께서는 남편에게 어떤 기대를 가지고 결혼 하셨는지요?&lt;br /&gt;<br/>부인이 기대하고 원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셨습니까?&lt;br /&gt;<br/>부부간의 올바른 의사소통은 아주 중요한데, 현재 의사소통이 안 되는 것처럼 느껴지고 갈등해결방식에 어려움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lt;br /&gt;<br/>부인의 친정가족은 어떠셨는지요? 시댁은요?&lt;br /&gt;<br/>&lt;br /&gt;<br/>부인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연구소로 연락하시길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5 Sep 2003 15:22:48 +0900</dc:date>
</item>


<item>
<title>힘들어하는 우리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6</link>
<description><![CDATA[너무 힘이들어 이렇게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lt;br /&gt;<br/>저는 지금 결혼을 한 상태고 저희 친정 아빠,엄마,동생은 학생이구요&lt;br /&gt;<br/>요즘들어 더욱 엄마가 힘들어 하셔서요 아빠는 지금껏 변변한 직장없이&lt;br /&gt;<br/>이곳저곳 다니십니다. 한 직장에 1년이상 다녀본적이 없었어요 &lt;br /&gt;<br/>그래서 집안의 경제적 가장이 엄마가 될수 밖에 없었는데 힘든&lt;br /&gt;<br/>식당일 하시면서두 여태껏 힘들다 말씀없이 15년째 다니고 계십니다&lt;br /&gt;<br/>한직장에&lt;br /&gt;<br/>동생 대학공부까지시키고 집도 장만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아빠....&lt;br /&gt;<br/>이제 돈벌어 오라 하지 않습니다. 그냥 가족에게만 충실한 그런&lt;br /&gt;<br/>자상한 아빠였음 좋겠는데 아침에 일나간다 하구 엄마 출근하시고&lt;br /&gt;<br/>나면 집에 들어와 계시다가 저녁때 회사마친 친구만나 술마시고&lt;br /&gt;<br/>들어오구 매일매일 그생활의 반복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일하러&lt;br /&gt;<br/>오라구 전화가 오면 다른데 나가게 되서 못간다 하고 걱정만&lt;br /&gt;<br/>하십니다 우리한텐 일할때 없다구 잘은 모르지만 이해가 안갑니다.&lt;br /&gt;<br/>식구들은 어떻게 사는지 내버려 두고 혼자의 고민속에 살아가시는&lt;br /&gt;<br/>아빠 동생은 아르바이트 떨어져서 고민이라는데&lt;br /&gt;<br/>아빤 등록금 안보태냐구 계속 물어보십니다. 동생두 많이 속상합니다&lt;br /&gt;<br/>요즘은 집에오면 엄마랑만 대화하는거 같습니다 엄마 속상할까봐&lt;br /&gt;<br/>우리딸들 엄마생각 많이 합니다. 엄마가 그만큼 가족을 위해&lt;br /&gt;<br/>최선을 다하시니까요 엄마 새벽4시에 일나가시는데 아침밥&lt;br /&gt;<br/>한번두 빼먹구 가시는법이 없구요 아빠 그러시면 속상해서 &lt;br /&gt;<br/>일하시면서 하루종일 아빠 걱정하시구 &lt;br /&gt;<br/>얼마전 제가 우겨서 친정식구들과 여름여행을 갔습니다.&lt;br /&gt;<br/>일부러 엄마가 여행을 좋아하시는데 아빤 그런엄말 단 한번도&lt;br /&gt;<br/>동행해 주지 않으십니다. 왜냐구요 귀찮다구...&lt;br /&gt;<br/>여행내내 우리신랑 저희들 모두 아빠 눈치 봅니다.&lt;br /&gt;<br/>소변마려우면 길에다 볼일 보시고 온천 같이 가자구 하니&lt;br /&gt;<br/>우리끼리 다녀오라 하시구 혼자 숙소에서 술드십니다.&lt;br /&gt;<br/>저희신랑 같이 저녁에 식사하면서 먹을라구 했던거 같습니다.&lt;br /&gt;<br/>전 아빠가 미웠습니다.&lt;br /&gt;<br/>신랑 술별루 좋아하진 않지만 장인어른 술좋아하시는데&lt;br /&gt;<br/>일부러 같이 하려구 노력 많이하지만 이미 아빤 어디선가&lt;br /&gt;<br/>많이 드시고 오시기 때문에 같이하자 권할수가 없습니다&lt;br /&gt;<br/>항상 전 빈껍데기 하구 사는거 같았습니다.&lt;br /&gt;<br/>항상 집보단 똑같은 친구들 만나는걸 더 즐겨하구&lt;br /&gt;<br/>친구들이 어디가자하면 당장 달려나가면서 식구들이&lt;br /&gt;<br/>가자고 조르면 귀찮다 너희들이나 다녀와라 하십니다&lt;br /&gt;<br/>여태껏 이해하고 살았지만 이젠 좀 달라져야 한다구 생각합니다&lt;br /&gt;<br/>사위도 생겼구 할아버지도 될텐데 언제까지....&lt;br /&gt;<br/>저희 이모 고모들 아빠 너무한다 하십니다&lt;br /&gt;<br/>그래도 한번도 무시한적 없습니다. 생신때 마다 안부전화에&lt;br /&gt;<br/>이모들 고모들 남편사랑 받아가며 집에서 편하게 즐기며&lt;br /&gt;<br/>운동하고 강좌들으며 신랑과 여행하구 그렇게 사시는데&lt;br /&gt;<br/>울엄마 보면 늘 가슴이 아픕니다. 엄마생신에 이모가 오셨는데&lt;br /&gt;<br/>이모오신단 소리에 볼일있다구 나가시더니 술먹구 집에 옵니다&lt;br /&gt;<br/>술기운에 케잌자르고 속상해서 속으로 울었습니다.&lt;br /&gt;<br/>제발좀 인간(?) 답게 살수 없을까요 무엇보다도 가족 아닌가요&lt;br /&gt;<br/>돈 안벌어도 되는데 그냥 이대로만이라도 살고 싶은데&lt;br /&gt;<br/>엄마 육체적으로 힘든건 참아도 정신적 으로 힘든건 정말&lt;br /&gt;<br/>힘들어 하세요.... 제발... &lt;br /&gt;<br/>엄만 잘살아볼라구 울어두 보구 윽박두 질러보구 그러는데&lt;br /&gt;<br/>잘 안되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못난딸
</dc:creator>
<dc:date>Tue, 02 Sep 2003 10:43: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들어하는 우리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친정부모님을 도울 수 없어 안타까워하면서 자신을 못난 딸이라고 나무라고 계시군요. &lt;br /&gt;<br/>어머니는 새벽부터 식당일을 하면서 힘들게 가정을 지켜나가고 아버지는 가정의 모든 책임을 어머니에게만 미루는 관계를 지속하고 계시구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쳐가는 어머니와 오랜 기간동안 가정에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아버지를 지켜보면서 딸의 아파하는 마음이 이해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처음부터 어머니가 가정을 책임지셨는지 아니면 아버지가 어떤 특별한 시점부터 가정에 무관심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머니는 너무 많은 책임을 지고 아버지는 너무 적게 책임을 지는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면 어머니는 계속 더 지칠 수밖에 없고, 가정내의 아버지의 자리는 점점 좁아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버지는 가족과의 관계가 더 소원해지고 가족들이 자신을 따돌린다고 생각하여 점점 더 상관하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에 무책임한 아버지에게 온 가족이 휘둘리고 있다는 것은 아버지가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을 통해 온 가족을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오랫동안 이런 두 분의 관계가 지속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쉽지 않겠지만, 두 분 중에 한 분이 변하면 다른 분에도 영향을 미칠 있습니다. 아버지보다는 먼저 어머니를 권유해 보십시오. 가족 때문에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고생만 하고 지냈던 어머니가 자신을 돌보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가능하다면 나가고 있는 직장일도 줄이고 하고 싶은 여행도 하면서 건강을 돌보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머니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면 아버지의 영향을 덜 받게 되고, 오히려 두 분의 관계가 조금씩 변화될 수 있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혹시 아버지가 알콜중독이 아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글의 내용을 보면 어머니가 15년 이상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동안 아버지는 일하려는 의지보다는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오랫동안 이런 생활이 반복되고 있다면 아버지가 알콜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가족여행의 경우도 식구들과 함께 즐기기보다는 혼자 숙소에서 술을 마신다거나, 가족에 대한 배려는 전혀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데로만 행동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만약 아버지가 알콜중독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야 치유되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마지막으로 &#034;못난 딸&#034;이라고 자신을 나무라고 있는데, 자신이 부모님관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자신도 어머니처럼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나 자녀에게 대하는 태도에도 이런 면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부부사이나 부모-자녀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한 쪽이 너무 많이 기능하면, 다른 쪽은 자연히 적게 기능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됩니다.&nbsp; &lt;br /&gt;<br/>부모님을 도우려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딸이 부모님의 관계를 책임을 질 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못난 딸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Tue, 02 Sep 2003 21:54: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댁에서 독립하지 못한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4</link>
<description><![CDATA[&nbsp; 결혼한지 2년 정도 된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회사에서 만나 2개월 안에 임신이 되고 3개월부터 동거하여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동갑인 남편은 성실하고, 세세하게 자상했고, 노력하는 사람이었고, 같이 일할때 제가 늦게 끝나면 저녁을 준비해 놓고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lt;br /&gt;<br/>&nbsp;그런데 임신때문에 회사를 그만두고,집에 있자 살림과 제 생활에 자꾸 채근을 하였고, 애기 낳고 2개월 만에 다른 여자들은 산휴 2개월 끝나면 일을 하면서 살림하고 애도 키운다고 닥달을 하였습니다. 영어 공부를 해라, 살림을 완벽히 해라.. 시댁식구들과 같이 제 흉을 보며 부담을 주었습니다. &lt;br /&gt;<br/>&nbsp;저도 학교 다니면서 여성문제를 조금 공부했던터라 경제와 가정일을 부부가 공동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결혼할 때도 집 얻는 비용도 반을 제가 부담했고, 또 일도 하려고 했으나, 애도 아팠고, 저도 6개월 동안 약을 먹고 ,밥도 못먹을 정도로 아프게 되어 애만 보고 있었습니다. &lt;br /&gt;<br/>&nbsp;그때도 남편은 더 노력 안한다고 아픈 저를 닥달했고,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039;세상에 하고 많은 여자중에 그런 여자를 데리고 왔냐&#039;고 하여 남편의 구박은 더해갔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그때 무용지물 취급당하는 참담함에 우울증에 시달렸고, 저와 아기보다를 위하기보다는 시댁식구 돈 보태주기에 급급하고, 그쪽에 서있는 남편에게 시댁에 가서 살라고 애와 보냈고, 그때 시댁이랑 심하게 싸웠습니다. 그 이후 남편은 제 쪽에 온듯 했으나, 여전히 제게 여유를 주지 않고 애는 맞기고 교대 편입공부를 해서 교사를 하라며 아직 어려서 아픈 애기에게 신경쓰느라 힘들고, 집안일도 완벽히 하라는 부담에 손들어버린 저에게 막말을 했습니다. &lt;br /&gt;<br/>&nbsp;제가 집안일 같이 하고 제 스타일을 좀 인정해 달라고 하면 모자란 사람이기때문에 자기가 지적을 해야하며, 능력이 안되 혼자서 다 할수 있는데, 시킨다고 하며 전혀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적은 시간의 일을 하게 되었는데, 또 니가 돈도 많이 못벌고, 살림도 못하고, 고졸보다 뭐가 나은게 있냐고 하고, 이번 휴가에 시댁에 가자길래 아직 시댁에 맘이 안풀려 내년 휴가부터 간다고 했더니 월급이 들어있는 생활비로 쓰는 카드를 정지시켰습니다. 니가 버니까 그걸로 쓰라고 하면서요.&lt;br /&gt;<br/>&nbsp;그러다가 풀린듯 했는데 또 미혼인 여동생과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집을 나갔습니다. 그래서 13일간 애하고 일하면서 혼자 지내다가 제가 잘 맞추고 살겠다, 시댁과의 아픈 과거는 잊고 잘 지내도록 하겠다..하며 애를 위해 가정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겠다 하고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짐싸들고&lt;br /&gt;<br/>들어와서는 저보고 돈을 꼭 벌며, 살림과 육아도 다하고, 시댁에도 매달 돈 붙이고 하라더군요.&lt;br /&gt;<br/>&nbsp;그래서 그러겠다고 하고, 그리고 친정에도 시댁과 같이 보내자고 했더니 &#039; 건 니가 벌어서 보내라 안된다&#039;그게 싫으면 헤어져라..하여 정말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 그 맘에 질려 나도 그렇게는 못하겠다.. 했더니 또 집을 나가더군여.&lt;br /&gt;<br/>&nbsp;항상 싸우면 시어머니, 시누들이 잘 얘기해봐라가 아니라 그 여자 안된다,애는 자기가 키워주겠다고 남편 맘대로 해라 합니다. &lt;br /&gt;<br/>&nbsp;전에는 제가 밀려나는 것 같아 슬펐는데 이젠 그렇게 시댁식구와 남편이 똘똘 뭉치는데 질려 맘대로 잘 살아봐라 하는 생각입니다. 애를 데리고 살 준비가 제게 없기에 데리고 있기가 어렵습니다.&lt;br /&gt;<br/>&nbsp;가정을 소중히 생각지 않는 남자, 주변의 돈많이 벌고 살림에 시부모까지 모시는 여자와 항상 비교하여 저를 하찮게 취급하는 남자, 부모의 역할을 모르고,툭하면 이혼하자고 하고, 본가에서 독립하지 못한 남자.&lt;br /&gt;<br/>&nbsp;어찌 합니까? 그런 만능인 여자 만나 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처음 집나간 이후로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남편은 고시원 가 있고, 제가 남편에게 아이 돌보는 어려움 좀 알라고 맡기고 친정 가 있는 사이 아이는 고모가 데려가고 혼자 고통스러움 속에 집에 있습니다. 제게 이 가정을 지킬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nbsp;전부터 부부상담 프로그램에 가보자고 해도 자기는 잘하니까 너나 고쳐라 합니다. 저는 아이가 엄마, 아빠 있는 가정에서 자라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적응하고 산지 2년밖에 안되었는데 부모로써 가정을 지키기 위해 너무 노력한 기간이 짧은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어 이렇게 고민합니다. 이렇게 헤어지는게 최상의 방법인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nbsp; 그동안 남편에게 우리 가정이 제일 먼저다, 잘 만들어야 주변도 돌볼수 있는거다, 육아가 힘든 것이니 가사도 같이 도와야 한다면 얘기를 했는데 그것도 시댁의 니가 바보라 대우 못받고 산다는 식의 말로 내가 나쁜 여자,모자란 여자가 되었지요. 그렇게 점점 대화도 끊기고,제가 지쳐 일하면서 육아와 살림 다 제가 하는 걸로 되더군요. 아마 헤어지면 시댁의 덕이 톡톡히 클거예요. 정말 이런 시댁도 다있나 싶어요. 손주와 아들의 가정보다 시댁에 잘 맞추는지가 더 중요하니 말입니다.가망이 없는 걸까요? 잘 말해서 남편과 상담을 하게 된다면 가망이 있을까요?&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아기와&nbsp; 가정을 지키고 싶은 여자가...&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괴로움
</dc:creator>
<dc:date>Tue, 02 Sep 2003 00:53: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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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댁에서 독립하지 못한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5</link>
<description><![CDATA[2년 동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새로운 만남과 동거, 결혼에 이어 곧바로 출산, 남편의 가출 등 무거운 짐들이 계속 님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인의 문제를 3가지 정도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1) 신혼 초, 부부간에 서로의 습관과 가치관을 맞추어가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임신과 출산은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여성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므로 남편의 이해와 도움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혼전임신인 경우, 결혼생활에 훨씬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일반적인 결혼생활의 경우보다 두 분에게는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즉 문제 해결에 대한 능력이 벅찰 수 있었다는 얘기이지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결혼 전에 남녀가 충분히 서로를 알아가면서 이해하고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두 분이 성급하게 결혼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결혼의 동기가 무엇인지 탐색해 보면 갈등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보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다른 경우를 살펴보면, 남편은 딸이 많은 원가족관계에서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서 의존적인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이 경우 남편은 적극적이고 기댈 수 있는 아내를 무의식적으로 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곧 아내가 경제와 육아 및 가정 일 모두를 맡아주고 잘해 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남편의 행동이 아내에게는 닥달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더불어 아내는 시댁시구와 남편에게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3)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왜 이 남편에게 이끌렸는지 하는 무의식적인 동기입니다. 아마도 부인의 내면에는 모든 일을 완벽적으로 처리하려는 욕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요구가 지나친 행동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장이나 감정을 적절하게 주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대방의 비난보다 더 감당하기 힘든 것은 자신의 부정적인 평가입니다. 남편을 설득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비난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지 질문해 보기 바랍니다. 자신에 대한 님의 기대나 이상이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살펴보기 바랍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02 Sep 2003 19:59: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좀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희 부부는 힘든 고비를 겪고 있어요. 남편이 외도로 몇달정도 나가있다가 들어온지 한달정도 됩니다. 그 일이 있으면서 남편 하는일도 잘 안되서 지금 저희가정은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남편은 다 자기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니까 자기가 집에 들어와서 다 처리하겠다며 집으로 돌아왔고, 또 여자 문제도 다 정리했고 미안하다고 하며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오히려 처음 이 일을 당했을때 보다 더 힘든것 같아요. 남편이 표면적으로는 정리를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갑속에 있는 그 여자와 찍은 사진-너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은 없어지질 않네요. 처음에는 그냥 못봐서 그러러니 했는데 매일 쓰는 카드와 같이 넣어 놨다면 그렇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여자랑 몇달은 같이 지냈을텐데 그때 입던 새로생긴 옷가지들도 그렇고 그옷들에 붙어있는 그여자 이름의 세탁소 텍도 그렇고 그 모든것들이 저에게 오히려 그동안의 일들을 생각나게 하네요. 이일을 겪으며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고 우울했었는데 애들을 데리고 살아가며 차츰차츰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있었는데 그때의 증상들이 다시 나타나요. 어떤때는 남편의 모든 행동이 너무 의심스럽고 하루라도 안들어 오는날은 더욱 그렇죠. 도대체 남편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또 제가 이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같아선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은데...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라라
</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3 18:37:4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좀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1</link>
<description><![CDATA[&nbsp; 남편께서 외도로 집을 나가 몇달 동안이나 다른 여자와 지내다 돌아 왔다니 그 간에 심적 고통이 말할 수 없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남편께서 그 간의 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외도에 빠져들 경우 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있어 위기임에 틀림없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결과로 모든 가정이 해체되고 불행으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위기가 계기가 되어 부부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진정한 의미의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지혜도 필요하고, 가정을 잘 지켜나가기 위해 서로 노력하려는 의지가 두 사람 모두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이 글로만 보아서는 요즘 두 분 사이에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지 잘 알 수 없으나 요즘 라라님이 겪는 고통의 실체는 무엇보다도 남편을 믿을 수가 없어 불안한데서 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지갑 속에 사진을 남겨 두었다거나, 다른 여자의 흔적을 여기 저기에 남겨둔 점에서 라라님에 대한 남편의 배려가 부족한 면이 보이며, 그 점에 대해서는 라라님이 힘든 상태라는 것을 남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남편이 확실히 정리하고 돌아왔다는 것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라라님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의 마음 상태에 대해 짐작만을 하고 있을 뿐 남편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을 이 글 속에서 받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대화를 통해 남편으로부터 안심시키는 말을 듣는다해도 의심하는 마음은 자꾸 고개를 들 것입니다. 따라서 라라님 편에서는 의심은 관계개선을 위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의지적으로 그런 마음을 떨쳐버리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래도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을 경우에는 본인의 감정을 추스리기 위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편이 잘 살아보기 위해 돌아왔다면, 자꾸 잘못을 들추어내고, 의심하면서 불안해하고,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지금 두 분에게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늘려감으로써 깨어질 뻔한 관계를 회복하고 점차로 친밀감을 키워나가는 것일 것입니다. 속으로 짐작하면서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것을 멈추고, 서로의 마음을 알기 위한 대화를 많이 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알아서 채워주는 일에 라라님의 에너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3 21:0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좀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2</link>
<description><![CDATA[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저도 그동안 혼자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며 이런 저의 상태와 앞으로 저희 관계회복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려고 여러번 시도를 해봤어요. 하지만 남편은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이럴꺼면 왜 들어오라고 했냐며 제가 힘들다면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말만 하네요. 이일을 겪으며 힘들었던 일중 하나가 남편의 솔직하지 못한 태도였는데 아직도 솔직한 자신의 상태나 마음을&nbsp; 보여주질 않아요. 그러다보니 혼자 힘들어하는 시간만 자꾸 늘고 그러다 보니 더 나쁜쪽으로만 가는것 같아요. 사실 제가 두려워하는것은 남편이 저와 아이들의 곁을 떠나는거인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제가 저의 속마음을 다 표현하지도 못하는것 같네요. 10년을 계속 남편위주로 살다보니 저는 제자신을 표현하는것 조차 굉장히 어려운일이 되어버린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병이 되었겠지요. 사실 남편과 대화하는법을 모르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대화가 필요하고 제마음속 상태를 남편에게 알려주는것이 가장 필요한것인것 같지만 어떻게 대화를 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라라
</dc:creator>
<dc:date>Tue, 02 Sep 2003 22:38: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좀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73</link>
<description><![CDATA[&nbsp;  라라님, 바빠서 답변이 늦어져 미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 동안 두 분의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의사소통의 부재로 원활한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다소 힘의 불균형 상태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지금 남편은 자기 잘못에 대해 인정을 하면서도 매우 방어적이 되어 있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부인의 대화 시도를 남편은 함께 잘 살아보기 위한 노력으로 느끼기보다는 자기 잘못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식으로 라라님의 고통과 원하는 바를 전달하는가 하는 방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말씀하신대로 분명한 대화없이 짐작하고 마음 속으로 자꾸 생각을 되뇌이는 것은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더 힘들게만 할 것이며, 속으로 부풀렸다가 내비치게 되는 것은 전혀 의도와는 다른 파괴적 결과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 그 동안&nbsp; 10년 넘게 남편 위주로 일방적으로 살아오셨다면, 이번에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대등한 부부관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어렵더라도 용기를 내서 해야할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중요한 것은 어떻게 상대방에게 공격받는다는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라라님에게 의사소통 훈련을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1주일에 3시간씩 3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본 연구소에 마련되어 있으며,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대해 들으며 공부하는 것이 라라님에게는 기분전환도 되고, 성장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부 간에 익숙해져 있는 의사소통의 패턴을 변화시키려면 이제부터 잘 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만으로는 되지 않으며, 새로운 방식을 배워서 여러 번 연습해 보아야 합니다. 현재 남편의 의사소통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이지만 우선 부인부터 시작하십시오. 부부 중 한 사람의 변화는 다른 사람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06 Sep 2003 07:55:07 +0900</dc:date>
</item>


<item>
<title>딸도 엄마처럼 매맞을 가능성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8</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맞으면서 살 때 &lt;br /&gt;<br/>&lt;br /&gt;<br/>딸도 어머니처럼 상습폭행당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될까요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이들이 신체학대를 당할 때 정서학대로 같이 일어난다고 봐야 하는지 &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신체학대 따로 정서학대따로 일어난다고 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혼자
</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3 12:32: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딸도 엄마처럼 매맞을 가능성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아동들의 성격형성에는 자녀들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환경이나 자녀의 가정내 위치, 기질 등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녀가 결혼해서 어머니처럼 맞고 살게 될 가능성은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상습적으로 맞고 산다면, 이러한 가정에서 자라나는 자녀들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때리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갖거나 맞는 어머니를 보호하지 못하는 무기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맞고만 사는 어머니에게 화가 날 수도 있고, 이러한 가정의 분위기를 견디기 위해 가정 밖으로 관심을 기우리면서 이탈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싸우는 부모를 화해하려고 애를 쓰지만 어쩔 수 없는 무력감을 느낄 수도 있고, 부모가 헤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부정적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그리고 아이들이 신체적 학대를 당할 때 정서적 학대로 같이 일어난다고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으며, 자신은 부모에게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설령 아이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부모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유를 설명하고 아이의 협조를 구해서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돕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녀에게 그런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하면, 자녀의 행동 밑에 깔린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부모나 아이도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고 이해받는 대화를 하게 됩니다. 아이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고 이를 정확히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말과 감정에 귀기우리는 자세를 동시에 배우게 됩니다.&nbsp; &lt;br /&gt;<br/>그러나 부모가 아이를 때리면, 아이들은 부모들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믿게 되고, 자신의 욕구나 감정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은 맞을 수 밖에 없는 하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부모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자신없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매맞을 수 밖에 없는 못난 사람으로 느끼게 되는 과정은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고, 자신을 부정적으로 이해하도록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체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는 동시에 일어난다고 이해하는 것이 옳습니다.&lt;br /&gt;<br/>또한 부인이나 자녀라도 때리는 것은 상대방을 인권을 무시하고 상대방을 자신의 맘대로 통제하려는 폭력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1998년부터는 가정폭력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034;가정폭력방지법&#034;이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습니다.&lt;br /&gt;<br/>폭력가정에서 자란 아이라도 폭력은 - 아무리 부모라고 하더라도 - 범죄라는 확실한 이해와 자신에게 매맞지 않을 권리가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결혼 후에도 폭력에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자신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자존감이 높으면, 어떤 이유로도 폭력을 행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글을 주신 분이 누구 - 어머니인지 딸인지 - 를 위해 상담을 하려는지 확실하지 않아 더 구체적인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혼자 wrote:&lt;br /&gt;<br/>&nbsp;  &gt;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맞으면서 살 때 &lt;br /&gt;<br/>&gt; &lt;br /&gt;<br/>&gt; 딸도 어머니처럼 상습폭행당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될까요 ?&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아이들이 신체학대를 당할 때 정서학대로 같이 일어난다고 봐야 하는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니면 신체학대 따로 정서학대따로 일어난다고 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Wed, 03 Sep 2003 16:32: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심각한 우울증, 제발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7</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몇달 안되어 이런 일을 겪으시니 얼마나 망막하실지 안타깝군요. &lt;br /&gt;<br/>남편을 돕고 이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시는 부인은 훌륭하신 분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우선 나와 남편은 각각의 인격체임을 먼저 생각하십시요. 이 문제는 온전히 남편의 문제이므로 부인께서 도움을 주려면 이것은 나의 문제가 아님을 먼저 인식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같이 문제에 빠지면 도움을 주기가 힘들어 지고 자신을 지키기도 어려워 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당연히 치료가 필요한데 어떻게 설득을 하시고 계시는지요? 우선 남편의 마음을 읽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결혼이 깨질 것 같은 두려움, 직장을 잃을 것 같은 불안감, 어머니로부터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 이 모든것을 당신이 이해하고 있음을 충분히 전하십시요. &lt;br /&gt;<br/>&nbsp;어머니한테 그러면 되느냐? 회사 안 나가면 어떡할꺼냐? 등등 무엇을 강요하지 마시고 우선 남편의 고통을 공감해 줌으로써 부인에게서는 편안함을 느끼게 하신 다음 치료를 해보자고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nbsp;이때 주의하실 점은 남편을 의존적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애정으로 고통을 이해는 하지만 결정은 남편의 몫임을 아시고 사소한 것부터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게 하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남편과 좋은 결혼 생활을 원하는 그 바램을 그대로 남편에게 전하십시요. &#034;나는 당신과 함께 ~~게 살기를 원한다&#034;고. 그러면 남편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039;남편의 문제&#039;와 &#039;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039;의 문제는 분리해서 단계별로 생각하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아무쪼록 남편께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얻고자하는 부인의 노력에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부인께서 직접 상담실을 찾으시는 것도 구체적인 도움이 되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전홍자 상담원-&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홍자 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31 Aug 2003 11:37: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한테 너무 막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5</link>
<description><![CDATA[28개월 남자아기의 엄마입니다.&lt;br /&gt;<br/>직장을 다니다가 출산 후 남에게 아기를 맡기는 것이 불안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기를 돌보았습니다.. 그래도 1년정도는 그럭저럭 잘해나간 것 같은데, 돌무렵 아기가 손에 화상을 입어 보름정도 입원하고 6개월 넘게 병원에 다니면서부터 생활리듬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더구나 아기가 크고 말을 배우면서부터 고집이 세지고 요구가 많아지니 점차 짜증이 나고 힘들어 사소한 일에도 툭하면 아기한테 소리를 지르고 야단치고 가끔 때리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아기가 원래 순하고 착했는데, 이제는 같이 덤비고 엄마를 때리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고 요구를 안들어주면 보채고 울고불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한테 또 소리지르고 짜증내고....그리고 나면 미안해서 아기를 안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제가 이럴 수가 있는지 스스로 놀랍고 기가 막히고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lt;br /&gt;<br/>아기는 큰소리에 민감해서 세탁기 소리나면 매우 무서워합니다...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집에서는 큰 목소리로 떠들고 놀다가도 밖에만 나가면 얌전하고 말도 잘 안하고 수줍어서 사람이 많으면 엄마한테만 꼭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태어날 때 부터 빨았는데, 처음엔 그냥 둬도 괜찮다길래 그냥 놔두었더니 아직도 손가락을 빠는데다가 윗 니가 앞으로 나오고 엄지손가락에 굳은 살이 박혀 흉터처럼 보이도록 손을 빱니다.. 닥터썸 같은 것을 손가락에 끼워놓기도 하고 밴드를 붙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봐도 못고치겠어요...&lt;br /&gt;<br/>19개월때 다시 직장을 다니려고 놀이방에 몇 주 맡겼는데, 아기가 너무 싫어해서 포기하고 그냥 눌러앉았습니다... 지금도 당장이라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은데, 아이가 적응을 못할까봐 그냥 참고 있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쁜 어미
</dc:creator>
<dc:date>Thu, 28 Aug 2003 02:49: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한테 너무 막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6</link>
<description><![CDATA[ 호기심 많고 부정적이며 떼쓰는 아이를 키우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lt;br /&gt;<br/>직장도 그만두고 아이를 잘 양육하려고 애쓰나 잘 안되느거 같아 염려가 되고 혼란스러우신것 같습니다. 더구나 아이에게 야단치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시구요. 많이 힘드신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발달이론에 따르면 이 시기의 아이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형성하는 시기로 자율감을 획득하고 부정적인 (공포나 분노, 질투, 불안같은) 감정을 수용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기입니다.&nbsp; 따라서 주변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무엇이든 해보려고 시도하고 자기주장하며, &#034; 싫어&#034;라고 표현하며 부모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하고, 무엇이든 반항하기도 하고, 모든 일에 금새 싫증을 내기도 합니다.&nbsp; 한마디로 반항기라고 할 수 있고, 소유욕과 파괴욕을 드러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므로 부모는 많은 인내와 적절한 제한이 필요한데, 자율성을 시험하고 학습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이 시기의 부모는 어느정도의 제한이 적절한지 잘 모르기때문에 불안하기 쉽고, 또한 사회적 활동에 가장 제한을 받는 시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특히 님의 아이의 경우 돌무렵 화상으로 인한 병원생활로 어려움을 더 경험할 수 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일반적인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아이의 행동을 그때마다 간섭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해서는 안 될 것과 &lt;br /&gt;<br/>&nbsp;할 수 없는 것을 서너가지 정해두고 그것만은 꼭 지키도록 규칙을 정합니다.&lt;br /&gt;<br/>2.아이의 부정적인 행동보다는 긍정적인 행동에 관심을 보여주고&lt;br /&gt;<br/>&nbsp;아이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lt;br /&gt;<br/>&nbsp; (아이가 짜증을 부릴 때 얼른 대신 할 수 있는 다른 활동거리를 제시하여&nbsp;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아이의 활동을 도와줍니다)&lt;br /&gt;<br/>3.쉽게 부서질 수 없는 튼튼한 장난감을 줍니다.&lt;br /&gt;<br/>4.따뜻한 미소와 애정어린 신체접촉을 가능한 많이 합니다.&lt;br /&gt;<br/>5.엄마의 경우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위해 즐기는 시간이나 취미&nbsp; 등 으로 아이와 자신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아이가 손을 많이 빤다고 하셨는데, 어떤 때에 손을 빠는지 불안해 하는것은 아닌지&nbsp; 유의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수용 가능한 감정이라는 것을 학습해야하기때문에 엄마가 수용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은 엄마에게 참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짜증낼 때 엄마가&lt;br /&gt;<br/>과한 반응을 보인다면 혹시 엄마안에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있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 혹은 엄마의 좌절된 욕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<br/>한번 탐색해 보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연구소에는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참여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nbsp;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혜욱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01 Sep 2003 15:35: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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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저의 시어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전문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여기가 마포랑 너무 머네요...&lt;br /&gt;<br/>저의 어머니는 아들 아들 하시는 시골 노인넵니다.&lt;br /&gt;<br/>저는 신랑이 대학 다닐때 결혼해서 제가 새벽까지 아르바이트 해가며, 저의 친정집에서 쌀 가져다가 먹고... 전 공부를 하다만게 있어서 계속 했습니다.&lt;br /&gt;<br/>제가 사범대를 나왔거든요... 신랑은 계속 직장이 없다가 작년겨울에 직장을 잡았습니다. 그러니 신혼같은 달콤한 시절이 제게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개월 된 딸아이 키우면서 교사의 꿈은 접고 있는 상탭니다. 그리고 저의 시어머니는 유방암이셨는데 재발을 한 상태라... 전 정말로 우리 시어머니 살리고 싶었고요...&lt;br /&gt;<br/>그래서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삼성의료원으로 매일매일 치료를 받는거거든요... 약 2달여 걸쳐 힘이들어도 지각 한번 해본적 없습니다.&lt;br /&gt;<br/>방사선치료는 끝났구요. 항암치료 남았습니다.&lt;br /&gt;<br/>오늘 아침에는 아들 그냥 먹던 반찬 차려줬다고 저보고 신경도 안쓴다고 하시며 소리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아침에 신랑 좋아하는 당근물 안갈아줬다고...&lt;br /&gt;<br/>결혼한지 6년이 다 되가는 데... 전 한번 사람사는거 같이 살아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못나서 그런답니다.&lt;br /&gt;<br/>그리고 오늘은 저의 친정엄마 아빠 이야기까지 꺼내시면서 저의 가슴에 대못을 박으셨습니다. 아픈 노인네라고 제가 모신다고 까지 했는데....&lt;br /&gt;<br/>이런 일이 계속 있으면 제가 먼저 저 세상으로 갈것 같습니다.&lt;br /&gt;<br/>시아버지랑도 말도 안하고 같이 사시지 않으신지 오래 됬습니다.&lt;br /&gt;<br/>저의 신랑은 막낸데... 큰 아들은 아직 장가도 안 가고 아버지랑 살고 있고,&lt;br /&gt;<br/>어머니는 큰아들하고도 의절한 상탭니다. &lt;br /&gt;<br/>아픈 노인넨줄 알면서도 서럽고 복받칩니다. 살아가야 하나요?&lt;br /&gt;<br/>며느리가 학교 선생님이 되어서 호강한번 해볼라고 했는데... 그것도 안되겠다고 하시며 제가 못나서 그런답니다. &lt;br /&gt;<br/>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리 못하는 것도 아니고 신랑이나 시어머니가 그리 당당할 이유도 없습니다. 돈은 한푼도 없는 가난에...&lt;br /&gt;<br/>연애를 해서 한 결혼이라 저의 친정엄마에게는 이렇게 깊은 이야기는 못합니다.&lt;br /&gt;<br/>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선택이니까요... 아는데 이렇게 눈물이 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니맘
</dc:creator>
<dc:date>Wed, 27 Aug 2003 12:4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의 시어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4</link>
<description><![CDATA[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 역할과 자녀 양육이라는 엄마 역할 만으로도 결혼생활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때 생기는 또 다른 어려움이 님을 더욱 지치게 하고 있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시어머니가 시아버지와 큰아들과 의절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는 내용으로 보아서 시댁의 가족구조가 건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즉 가족간의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이 님의 부부관계에 지나치게 관여하고 잔소리하시는 면이 심하다면, 이러한 행동은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 태도이며 곧 &#034;입장바꾸기&#034;가 안되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나 지금 님의 상황은 시어머니의 암이 재발한 상태이며 시어머니에게는 가족들의 위로와 도움이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그동안 시어머님에 대해서 쌓여있던 억울함이나 고통을 드러내어 해결하기에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본인이 겪고 있는 아픔과 상처 또한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남편의 위로와 지지를 요청해 보십시요. 그것이 여유치 못하다면, 스스로 자신을 대단하다고 칭찬해주고 위로해 주십시요. 또한,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못하며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시어머니를 불쌍히 여기고 그 분에게 에너지를 쏟지 마십시요.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nbsp;중요한 것은 시어머님의 행동에 대한 님의 반응입니다. 시어머니의 자기중심적인 면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본인이 시어머니에 대해 너무 화가 나고 감정 조절이 안된다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기 바랍니다. 혹시 본인이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지나치게 과민한 것은 아닌지요? 상대방의 칭찬과 인정에 너무 연연해 하는 것은 아닌지요? 지나치게 책임감이 강한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도 자신의 내면에 평화와 안정이 없다면 가까운 상담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경우와 같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참다가 별안간 분노가 폭발하여 남편이나 가족들을 놀라게 하고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034;너무 힘들다&#034;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마십시요. 적절한 치유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hu, 28 Aug 2003 21:15:59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인관계 클리닉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1</link>
<description><![CDATA[저는 초등1을 둔 주부인데요.&lt;br /&gt;<br/>아파트에서 엄마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아이학교에서 엄마들하고 관계도 그렇고,...&lt;br /&gt;<br/>&lt;br /&gt;<br/>대인관계 상담을 배울만한 프로그램이 있는지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저는 에너지가 많은 편이고요, 제 스스로는 잘 하는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마음 먹으면 뭐 든지 남들보다는 튀는건 사실이에요.&lt;br /&gt;<br/>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도마위에 잘 올라가구요.&lt;br /&gt;<br/>시기 질투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lt;br /&gt;<br/>그건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저를 괴롭히는 요인이에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무기력하게 아니 그냥 아줌마들처럼 차 마시고 시댁 흉 보면서 지내도 봤는데요, 그러다보면 아이는 뒷전이 되고... 그런 악순환이 싫어서 자꾸 자녀교육도 듣고 또 듣고 하면서 긴장감을 가지고 사는데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생각이 다른것을 인정해주지 않는거예요.&lt;br /&gt;<br/>&lt;br /&gt;<br/>몰려다니는건 싫은데 어느땐 외롭기도 하구요.&lt;br /&gt;<br/>남편은 제가 아이를 교육시키는건 고맙다고 하면서도 제가 이런 고민을 얘기하면 붜 그런 한가한 생각을 하냐는 투예요.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어디 반상회라도 나가기가 무서운게 어떤 안건에 대해 한 마디 하면&lt;br /&gt;<br/>그 다음에 가면 &#039;부녀회장 감이다 뭐다 하면서&#039;자꾸 감투를 씌우려고 해요.&lt;br /&gt;<br/>그래서 안 가게 되구요. &lt;br /&gt;<br/>&lt;br /&gt;<br/>아이 학교에선 또 학부모 운영위원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젠 지치고 내일부터 2학기 인게 무섭고 겁나요.&lt;br /&gt;<br/>개인으로 만나서 얘기하면, 제 생각이 옳다고 하면서도 정작 회의를 할땐 침묵하는 다수가 너무 많고. 또 아무생각이 없이 그저 감정적으로 제가 안건을 내면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의 수는 점점 많아지는 거 같구요.-일예를 들면 저는 선생님과 학부모의 경계선을 긋자는 주의고 저를 반대하는 엄마는 자꾸 교육계의 관례를 들면서 예년에 문제가 되었어도 체육대회나 행사땐 이만큼의 요리는 해야된다-는 식이에요.&lt;br /&gt;<br/>도서관에 좋은책 사들이거나, 학교 바자회를 통한 이익금을 교실에 형광등의 조도를 높인 다거나, 망가진 비품을 고치는 일에 쓰여졌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고 그들은 시대가 변했어도 우선 선생님 회식시켜주고 먹고 놀자 주의 예요. &lt;br /&gt;<br/>&lt;br /&gt;<br/>전 그런게 답답해요.&lt;br /&gt;<br/>그러니까 얘기가 안 되는 거예요. &lt;br /&gt;<br/>많은 입이 쇠도 녹인다고 제가 왜 등 떠밀려 일 맡아놓고 내 돈 들여가며 시간 써 가며 이제는 지쳐서 사람들을 보고 싶지도 않아요.&lt;br /&gt;<br/>내 아이만 잘 키우는건 쉬운 일이에요. 그나마.&lt;br /&gt;<br/>전 내 아이가 속한 단체도 돌봐야 그 속에서 내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어쨋든 그러면서 저에겐 리더의 기질이 없나봐요.&lt;br /&gt;<br/>물론 사람들에게 말도 잘하고 유머도 있다고 하지만, 마음으로 만날 사람들을&lt;br /&gt;<br/>못 만나고 힘든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요. &lt;br /&gt;<br/>그래서 속상해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본론으로 제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알려주시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려움
</dc:creator>
<dc:date>Mon, 25 Aug 2003 01:17: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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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대인관계 클리닉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2</link>
<description><![CDATA[&nbsp; 우선 &#034;내 아이가 속한 단체도 돌봐야 그 속에서 내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034;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좀 더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의식을 가진다면 오늘날 우리 사회의 교육 현실이 좀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요즘 아파트 주민들의 모임이나, 아들 학교의 운영위원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 일로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이 글로 보아서 는 어려움님의 합리적으로 여겨지는 의견들이 자주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치는 것으로 인해 답답하고 속도 많이 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이나 자녀교육에 있어서 주관을 가지고 소신껏 살아나간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중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로 부터 호응을 얻어낼 수 있으려면 자신이 적절한 의사소통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본 연구소에 마련되어 있으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첫째, 의사소통훈련을 받아 보시도록 권합니다. &lt;br /&gt;<br/>글 속에서 자신이 에너지가 많고 튄다든가, 다른 사람의 질투와 반대를 당하고, 도마에 오른다는 등의 표현을 하고 계신 것을 보면, 어려움님이 평소에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관철하려는 면에서 다소 강한 면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됩니다. 교육을 받으시면서 자신의 의사소통의 패턴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과의 원만한 상호작용을 방해하는 걸림돌 들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의사소통의 방식에 대해 잘 알고 그것을 보완하는 기술을 익힌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어느 그룹에 가서나 협력을 이끌어내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두번 째, 부모역할 훈련에 참여하실 것을 권합니다.&lt;br /&gt;<br/>어려움님도 이미 느끼셨듯이, 온갖 정보가 넘쳐나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주관을 가지고 자녀를 잘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 이 시점에서 앞으로 부딪칠 문제들에 대해 미리 배우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려움님은 자녀 교육이 내 아이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므로, 교육을 받으신 후에는 좋은 부모의 본이 되어 이웃에게도 지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되는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속상한 중에도, 자신을 돌아보며 변화하고 성장하려는 어려움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9 Aug 2003 21:42: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젖 먹는 초등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영애 선생님!&lt;br /&gt;<br/>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름이아니라,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남자 아이인데요, 3살때 8개월 정도를 지방인 시댁에 맡겨서 키웠는데, 그때는 분리불안증이 있었거든요. &lt;br /&gt;<br/>그래서 열심히 교회도 다니고 &#039;다시는 너와 떨어져서 지내지 않을꺼다. 엄마와 아빠를 용서해 달라&#039;고 수도 없이 얘기하고 함께 놀아줘서 아이는 정상적으로 유치원도 잘 다녔고 학교에도 입학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샤워를 하거나 그러면 젖을 만지려고 하고, 마치 다시 3살짜리 아이가 된양 혀 짧은 목소리로 &#039;엄마가 어리때에 나를 하머니 집에 마꼈어. 나 젖줘어잉&#039;하면서 울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면서 정말 영락없는 애기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며칠 고민하다가 무릎에 안고 물어봤죠. &lt;br /&gt;<br/>&#039;그래. 엄마가 우리 아가를 젖도 못주고 할머니 집에 맡겨 놨었지. 그래서 우리 형식이가 그때 못 먹었던 젖 먹고 싶은 거구나?&#039;하고 말했더니 &lt;br /&gt;<br/>얼굴을 방긋 웃으면서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거예요.&lt;br /&gt;<br/>그래서 제가&#034;그럼 우리 형식이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도 오는데 젖 먹으면 놀리니까 잠 잘때만 줄께. 그리고 엄마는 8개월을 못 줬는데 형식이는 언제까지 먹고 싶은지 생각해봐&#039;했어요.&lt;br /&gt;<br/>&lt;br /&gt;<br/>형식이는 잠 잘때 제 젖무덤에 한손을 대고 입으로 먹으면서 한 2분정도 먹죠.&lt;br /&gt;<br/>그러면서 10살까지 젖을 먹겠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10살까지 다 비밀이고 아빠와 우리 셋이서만 알겠다고 해서 지금 한 4개월가량 먹고 있어요. 잘때만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선생님! 제가 하는게 옳은건지 알고 싶어요.&lt;br /&gt;<br/>만약 아이가 퇴행되거나, 혹은 제게 성적으로 느끼면 어쩌죠. &lt;br /&gt;<br/>요즘 아이들은 사춘기도 초등학생 2학년이나 1학년 말이면 온다고 하던데요.&lt;br /&gt;<br/>&lt;br /&gt;<br/>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요?&lt;br /&gt;<br/>꼭 답변을 기다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 엄마
</dc:creator>
<dc:date>Mon, 25 Aug 2003 00:40: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젖 먹는 초등학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60</link>
<description><![CDATA[아들의 욕구를 이해하고 부모로서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쏟고 계시군요. 그리고 갑자기 젖을 먹겠다고 요구하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에게 젖을 물리면서 불안하고 걱정하시는 어머니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아이에게 힘든 일이 있나요?&lt;br /&gt;<br/>그 동안 유치원에도 잘 다녔고, 학교도 입학해서 잘 지내던 아이가 갑자기 젖을 먹겠다고 하던 시기에 아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입학이란 아이들에게 큰 변화를 의미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공부하기, 친구관계 등 아이에게 힘든 일이 있는지 물어보고, 담임선생님에게도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가 불안해 할 수 있는 힘든 일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혀짧은 소리를 하면서 젖을 먹겠다고 하는 등의 행동변화는 현재의 힘든 상황에 대처하기보다는 더 안전하고 익숙한 시기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의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2) 초등학교 1학년이 젖을 먹는 것은 나이에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아이가 관심과 사랑을 요구할 때 부모가 이를 수용하고 적절하게 충족시켜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나이나 발달단계에 따라 그 모양은 달라져야 합니다. 초등학생이 젖을 먹는 일은 나이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아들에게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젖을 먹는 대신 무엇을 부모님이 해주길 원하는지 아들에게 물어서 아들이 젖 먹는 것을 그만 둘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시면 어떨른지요? &lt;br /&gt;<br/>&nbsp;&lt;br /&gt;<br/>3) 아이를 8개월 시댁에 맡긴 것에 대한 부모님의 죄책감을 너무 강조하시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원하지 않지만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떠나야 하는 것은 아이에게 분리불안과 상처를 줄 수 있고, 특히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는 나이에는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인식하고 부모님께서 아이를 돌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에서 처럼 &#034;다시는 너와 떨어져서 지내지 않을꺼다. 엄마와 아빠를 용서해 달라&#039;고&#034; 수도 없이 얘기하는 것은 부모가 필요이상으로 이를 강조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를 떠나 보낼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그 때도 지금처럼 아들을 사랑했다는 것을 확인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들이 젖을 먹겠다는 이유를 &#039;자신을 시댁에 보냈다&#039;고 말하는 것은 아들이 이에 대한 부모님의 죄책감을 빌미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관철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자녀와도 심리적/육체적 경계선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초등학교 시기는 공식적으로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고 활발한 친구관계를 통해 아이들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부모에게서 서서히 독립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부모들의 과제는 자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넓은 인간관계를 배우고 부모로부터 독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우는 일입니다. 혹시 부모님께서 아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것에 대한 불안해하고 아들을 심리적으로 &#039;어린 아들&#039;로서만 묶어두고 싶어하지 않는지 부모님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발달단계에 따라 서서히 부모를 &#034;떠나는 것&#034;은 독립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합니다.&lt;br /&gt;<br/>또한 아들이 자신은 어머니와 다른 성을 가진 남자라는 성적 정체성을 가지고, 어머니와의 분명한 경계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필요합니다. 부모라고 하더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는 것을 배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신이 지켜야 할 경계선을 의식하고 상대방의 경계선을 존중하는 것은 건강한 인간관계와 이성관계를 맺는데 필요한 조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떳떳하지 못한 것은 아이에게 부담이 됩니다.&lt;br /&gt;<br/>아무로 모르게 하는 일이란 뭔가 부끄러운 일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아들이 젖을 먹으면서도 떳떳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주는 행동보다는 서로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숨기려면 긴장하게 되고 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부모님께서는 함께 의논하셔서 아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시고, 젖대신 해 줄 수 있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서 아들을 도울 수 없으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Fri, 29 Aug 2003 12:54:59 +0900</dc:date>
</item>


<item>
<title>글 올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7</link>
<description><![CDATA[조만간에 찾아뵙고자 하나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무 문제 없었던 연애시절에 비하면 결혼생활이 너무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듯 하지만 저희 결혼생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좋을 때는 좋다가도 뭔가 일이 생기면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남편을 신뢰하지 않는다,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적이다,&lt;br /&gt;<br/>&lt;br /&gt;<br/>잘못된 결혼생활의 원인이 모두 저에게 있다고 몇번이나 말하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 자기도 똑같이 나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lt;br /&gt;<br/>&lt;br /&gt;<br/>나를 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039;복수&#039;라는 말도 하고 &#039;일부러 너한테 얄밉게 &lt;br /&gt;<br/>&lt;br /&gt;<br/>군다&#039;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부는 누구나 싸운다고 하지만 이런 말까지 들으리라고는 예상도 하지 못했&lt;br /&gt;<br/>&lt;br /&gt;<br/>습니다. 제가 심각하게 대화를 하려고 하면 오버한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일로 피곤한 상태라 더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 마음 깊숙한 곳에 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것들이 하나 하나 비수같이 내던져져 저는 혼란에 싸여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부러 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골라 할 때는 저는 정말 어쩔 줄을 &lt;br /&gt;<br/>&lt;br /&gt;<br/>모르겠어요. 남편이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본 터라 마음도 넓고&lt;br /&gt;<br/>&lt;br /&gt;<br/>저보다 성숙한 인격체으로 늘 생각해 왔는데요. 실망이 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저도 바뀌어야 하겠지만 저만 달라진다고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신청
</dc:creator>
<dc:date>Sun, 24 Aug 2003 00:17: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글 올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8</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신청 wrote:&lt;br /&gt;<br/>&gt; 조만간에 찾아뵙고자 하나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무 문제 없었던 연애시절에 비하면 결혼생활이 너무 힘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듯 하지만 저희 결혼생활...&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좋을 때는 좋다가도 뭔가 일이 생기면 남편은 이렇게 말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남편을 신뢰하지 않는다,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적이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잘못된 결혼생활의 원인이 모두 저에게 있다고 몇번이나 말하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면서 자기도 똑같이 나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으로&lt;br /&gt;<br/>&gt; &lt;br /&gt;<br/>&gt; 나를 대할 것이라고 합니다. &#039;복수&#039;라는 말도 하고 &#039;일부러 너한테 얄밉게 &lt;br /&gt;<br/>&gt; &lt;br /&gt;<br/>&gt; 군다&#039;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부는 누구나 싸운다고 하지만 이런 말까지 들으리라고는 예상도 하지 못했&lt;br /&gt;<br/>&gt; &lt;br /&gt;<br/>&gt; 습니다. 제가 심각하게 대화를 하려고 하면 오버한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은&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일로 피곤한 상태라 더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 마음 깊숙한 곳에 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것들이 하나 하나 비수같이 내던져져 저는 혼란에 싸여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일부러 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골라 할 때는 저는 정말 어쩔 줄을 &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르겠어요. 남편이 어려운 일을 많이 겪어본 터라 마음도 넓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보다 성숙한 인격체으로 늘 생각해 왔는데요. 실망이 되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저도 바뀌어야 하겠지만 저만 달라진다고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26 Aug 2003 20:22: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5</link>
<description><![CDATA[결혼 8년째인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거의 매일 말다툼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저희 둘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닌 만큼 이혼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매일 마음이 편치 않다보니 매사가 짜증스럽고 가끔 애들한테 화풀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애들을 위한다고 같이 사는게 오히려 애들에게 더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남편과 둘이 함께 상담을 받으면 가장 좋겠지만 남편은 남에게 집안 얘기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저 혼자라도 상담을 받을까 합니다.&lt;br /&gt;<br/>1:1 개인상담의 경우 1회당 소요 시간과 상담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비싸다면 제 형편에는 좀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리고 두살짜리 막내를 데리고 다녀야 되는데 애기를 데리고 가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희망자
</dc:creator>
<dc:date>Sat, 23 Aug 2003 01:20: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비용을 알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6</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상담을 받기를 원하시지만 상담비와 시간때문에 걱정하시고 계시군요. 저희 상담소로 직접 전화(02-6377-6150)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담을 받기를 원하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희망자 wrote:&lt;br /&gt;<br/>&gt; 결혼 8년째인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거의 매일 말다툼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저희 둘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닌 만큼 이혼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매일 마음이 편치 않다보니 매사가 짜증스럽고 가끔 애들한테 화풀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애들을 위한다고 같이 사는게 오히려 애들에게 더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gt; 남편과 둘이 함께 상담을 받으면 가장 좋겠지만 남편은 남에게 집안 얘기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저 혼자라도 상담을 받을까 합니다.&lt;br /&gt;<br/>&gt; 1:1 개인상담의 경우 1회당 소요 시간과 상담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비싸다면 제 형편에는 좀 어려울 것 같거든요. 그리고 두살짜리 막내를 데리고 다녀야 되는데 애기를 데리고 가도 되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Sat, 23 Aug 2003 09:28: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런경우 위자료와 처벌이 가능한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3</link>
<description><![CDATA[5년 가까이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여, 형편이 되지않아 식은 치루지 못하고 혼인신고라도 하려고 했지만, 남자쪽의 주민등록상 문제가 있어서 그냥 동거생활을 하게 됐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병역기피로 인해 호적이 행방불명처리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모든일을 할땐 뭐든지 다 제 이름으로 해야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카드를 만들때나 은행업무 처리, 핸드폰 가입을 하거나 기타 등등...(자기 이름으로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러다 보니 불편한것도 한두 가지가 아니고, 아이가 생겼지만, 돌이 지나도록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무능력한 탓에 여러차례 저희 집에서 크게 작게 도움도 받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활고로 인해 카드도 여러개 만들게 됐고,(물론 제 이름으로) 오히려 카드가 생기니 일을 더 하지 않으려 하더군여... 이자가 원금보다 늘어난 상황인데 갚을 생각은 하지않고 시댁쪽의 도움을 받자고 말만 할뿐 이런 저런 핑계로 집에는 가지 않으려하고(5년동안 시부모의 얼굴을 2번뵙고 저는 아예 통화조차 하지못하게 하는 상황입니다.&lt;br /&gt;<br/>한번은 제가 그 사람 모르게 작은 어머니를 집에 오시게 한적이&nbsp; 있는데, 그일로 엄청난 화를 내고 형사들이 찾아오면 어쩔거냐는 겁까지 주더군요)처벌을 감수하고 병역문제를 해결할것을 권유했지만 교묘히 저를 속이는 수법으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기의 호적문제도 있고 헤어지고 싶은데, 아기의 양육권도 제가 갖고 위자료를 받을 수는 없나여? &lt;br /&gt;<br/>카드도 저 모르게 유흥비로 쓴것도 있고요. 심각한 상태인데, 갚을 생각을 도무지 하지를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때문에 저는 신용불량자가 됐고, 저 모르게 제 친구한테 돈까지 꾸는 행위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의심만하는 병(?)이 생긴지 오래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 사람의 거짓말이란 보통 사람들의 거짓말 수준을 뛰어 넘으며 거의 병적인것 같습니다. &lt;br /&gt;<br/>어떤때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lt;br /&gt;<br/>한가지 예를 들자면 병역문제 인데여, 자기 집에 헌벙이며, 형사까지 잠복근무를 하고 있고 통장까지도 동결시켜놔서 집에서도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lt;br /&gt;<br/>심지어 집앞에 까지 갔다가 형사들이 눈치채고 출동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엉겁결에&nbsp; 임신10개월임에도 도망쳐야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리숙하고 바보같다고 하시겠지만요, 이 사람의 연기력이란 연기대상 감입니다.&lt;br /&gt;<br/>어찌나 리얼한지 저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까지 모두 속아 넘어갑니다. &lt;br /&gt;<br/>3년전 헤어지자는 제 말에 이제는 자기가 있지도 않은 병까지 만들어서 폐암이라며 발목을 잡고 숨넘어가는 쑈까지 동반해 사람을 믿게끔 만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속았던 제가 아니, 속고있는제가 이해가 안될테지만 모든게 사실이며 기재하지 못한사건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lt;br /&gt;<br/>이제는 자기 형편도 생각치 않고 빚도 늘어만 가는데, 한눈까지 팔고 외박을 자주 하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더 문제인것은 이제는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뻔뻔하기 까지 합니다.&lt;br /&gt;<br/>헤어지고 싶은데, 이제까지 당한것도 억울하고, 빚도 갚아야 하며, 아이 교육상 문제가 될것같고, 양육문제도 있어서 어떡해야 할지 이런경우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히 헤어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물론 위자료도 받고 빚도 적어도 반은 갚는 선에서...&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uk
</dc:creator>
<dc:date>Fri, 22 Aug 2003 04:20: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런경우 위자료와 처벌이 가능한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4</link>
<description><![CDATA[글을 주신 분께서는 사실혼 부부관계를 맺고 계십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동거하는 부부를 사실혼 부부라고 합니다. 사실혼 관계에서는 친족관계나 상속이 되지 않습니다. 헤어지기를 원할 경우에도 법적 절차를 따로 밟을 필요 없이 합의하거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헤어질 수 있습니다. &lt;br /&gt;<br/>구체적인 도움을 얻기를 원하시면 한국가정법률상담소(02-780-5688)나 가정법률 무료상담(02-586-9300)에 연락하셔서 법률적 상담을 받으시고 절차를 밟아, 자신과 아이에게 바람직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suk wrote:&lt;br /&gt;<br/>&gt; 5년 가까이 동거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여, 형편이 되지않아 식은 치루지 못하고 혼인신고라도 하려고 했지만, 남자쪽의 주민등록상 문제가 있어서 그냥 동거생활을 하게 됐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병역기피로 인해 호적이 행방불명처리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모든일을 할땐 뭐든지 다 제 이름으로 해야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카드를 만들때나 은행업무 처리, 핸드폰 가입을 하거나 기타 등등...(자기 이름으로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러다 보니 불편한것도 한두 가지가 아니고, 아이가 생겼지만, 돌이 지나도록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무능력한 탓에 여러차례 저희 집에서 크게 작게 도움도 받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활고로 인해 카드도 여러개 만들게 됐고,(물론 제 이름으로) 오히려 카드가 생기니 일을 더 하지 않으려 하더군여... 이자가 원금보다 늘어난 상황인데 갚을 생각은 하지않고 시댁쪽의 도움을 받자고 말만 할뿐 이런 저런 핑계로 집에는 가지 않으려하고(5년동안 시부모의 얼굴을 2번뵙고 저는 아예 통화조차 하지못하게 하는 상황입니다.&lt;br /&gt;<br/>&gt; 한번은 제가 그 사람 모르게 작은 어머니를 집에 오시게 한적이&nbsp; 있는데, 그일로 엄청난 화를 내고 형사들이 찾아오면 어쩔거냐는 겁까지 주더군요)처벌을 감수하고 병역문제를 해결할것을 권유했지만 교묘히 저를 속이는 수법으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기의 호적문제도 있고 헤어지고 싶은데, 아기의 양육권도 제가 갖고 위자료를 받을 수는 없나여? &lt;br /&gt;<br/>&gt; 카드도 저 모르게 유흥비로 쓴것도 있고요. 심각한 상태인데, 갚을 생각을 도무지 하지를 않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때문에 저는 신용불량자가 됐고, 저 모르게 제 친구한테 돈까지 꾸는 행위와, 거짓말을 일삼으며,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의심만하는 병(?)이 생긴지 오래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사람의 거짓말이란 보통 사람들의 거짓말 수준을 뛰어 넘으며 거의 병적인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어떤때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lt;br /&gt;<br/>&gt; 한가지 예를 들자면 병역문제 인데여, 자기 집에 헌벙이며, 형사까지 잠복근무를 하고 있고 통장까지도 동결시켜놔서 집에서도 도와줄래야 도와줄수가 없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lt;br /&gt;<br/>&gt; 심지어 집앞에 까지 갔다가 형사들이 눈치채고 출동을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엉겁결에&nbsp; 임신10개월임에도 도망쳐야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어리숙하고 바보같다고 하시겠지만요, 이 사람의 연기력이란 연기대상 감입니다.&lt;br /&gt;<br/>&gt; 어찌나 리얼한지 저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 까지 모두 속아 넘어갑니다. &lt;br /&gt;<br/>&gt; 3년전 헤어지자는 제 말에 이제는 자기가 있지도 않은 병까지 만들어서 폐암이라며 발목을 잡고 숨넘어가는 쑈까지 동반해 사람을 믿게끔 만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속았던 제가 아니, 속고있는제가 이해가 안될테지만 모든게 사실이며 기재하지 못한사건들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lt;br /&gt;<br/>&gt; 이제는 자기 형편도 생각치 않고 빚도 늘어만 가는데, 한눈까지 팔고 외박을 자주 하고도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gt; 더 문제인것은 이제는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뻔뻔하기 까지 합니다.&lt;br /&gt;<br/>&gt; 헤어지고 싶은데, 이제까지 당한것도 억울하고, 빚도 갚아야 하며, 아이 교육상 문제가 될것같고, 양육문제도 있어서 어떡해야 할지 이런경우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원만히 헤어질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물론 위자료도 받고 빚도 적어도 반은 갚는 선에서...&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Sat, 23 Aug 2003 09:22: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밑에글에 대한 답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2</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에게 말씀드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버지의 태도는 별로 아들인 학생에게 도움이 안된다고요. 아버지가 좀더 나은 모델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십시요.&lt;br /&gt;<br/>그리고 두 분 사이의 문제가 정말 무엇인지 두 분께서 진정한 대화를 시도해보시라고 권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머니께서 그동안 참으시면서 살아오신 것이 많은 것은 아닌지?&lt;br /&gt;<br/>시집문제라던가 혹은 그 외에 아버지에게 만족하지 못하시지 않은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2. 평상시에도 의사소통 방식이 아버지는 어머니가 문제를 제기하면 회피하는 태도를 취하시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아버지가 갈등해결 능력이 부족하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어머니의 성격이 지나치게 공격적이지는 않은지...그리고 비난적인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시는 것은 아닌지..그렇다면 어머니에게 아들로서 말해보시 바랍니다. 정확하게 아래와 같이 말하지 못해도 내용이 비슷하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께서 아버지에게 말씀하시는 방식이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실 때만다 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lt;br /&gt;<br/>그렇게 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화가 나서 속상하고, 또 아버지를 보면 측은하시다는 마음도 들고 또 아버지에게도 화가 나고요.&lt;br /&gt;<br/>이런 일이 반복되면 저도 두 분과 똑같이 되고, 또 두분을 몹시 싫어하게 되어 결국 부모 자식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저도 공부가 잘 안되어 제 앞길을 망칠까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아니면 어머니가 무엇인가 결혼생활에 부족하셔서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가셨을지도 모릅니다. 아버지 어머니에게 이런 문제가 있는지 직면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들로서 두 분이 관계회복에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사랑을 잃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저의 연구소에 연락을 하셔서 의사소통 책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남자아이.. wrote:&lt;br /&gt;<br/>&gt; 흠..아버지께선 그냥 묵묵히 듣고 계시다가&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른데에 화풀이 하시고 술을 드시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자료실에 있는 자료외에 그냥 부부끼리의 갈등을 해결하는방법과&lt;br /&gt;<br/>&gt; &lt;br /&gt;<br/>&gt; 갈등이 일어나는이유 이런 자료를 얻고 싶군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21 Aug 2003 23:39: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 가족문제 상담일로 글을 올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부모님이 화목하기를 바라는 학생의 마음이 보입니다. &lt;br /&gt;<br/>돈을 이유로 어머니가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마음아프고, 왜 어머니가 그런지 이해하고 부모님이 화목하게 만들고 싶군요.&lt;br /&gt;<br/>글의 내용으로는 이런 어머니의 태도에 아버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그리고 어머니가 단순히 돈때문에 아버지에게 그러시는지, 아니면 다른 불만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고요. 부모님의 관계가 돈관계에 대한 불만스런 언사 외에 문제가 없고 원만하다면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학생은 부모님의 관계에 아주 예민하고, 조그마한 불화라도 견디기가 힘들어 하고, 자신이 부모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요. 학생이 부모님문제를 해결하려고 한쪽 부모편을 들면 다른쪽 부모가 서운해하고, 양쪽 부모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면 부모 사이에 끼어 힘들게 됩니다. 도움은 주지 못하고 학생만 힘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고 부모님 문제에 휘둘리지 않는 것이 학생 자신과 부모님을 도우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문제는 부모님 자신들이 이를 인식하고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가족치료나 의사소통에 관한 강의를 들으면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료에 대해서는 우선 우리 상담소의 자료실을 방문하고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다시 글을 보내주세요.&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Wed, 20 Aug 2003 10:22:21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한 마음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8</link>
<description><![CDATA[답답한 마음에 깊은 한숨이 나오고 정신도 멍한 상태라 서두를 뭐라 시작을 해야하는지...&lt;br /&gt;<br/>3년전 선배 언니가 찾아 왔습니다.&lt;br /&gt;<br/>그 언니는 10년이상 저와 알고 지냈고 제가 정말 친언니 이상으로 따르고 또 저를 잘 챙겨주던 너무 믿고 지냈던 언니 었습니다.&lt;br /&gt;<br/>하루는 저에게 돈을 벌어 보고 싶지 않냐고 하더라구요.&lt;br /&gt;<br/>천만원을 6개월만에 천 오백을 만들어 주겠다구요...&lt;br /&gt;<br/>자기도 그래서 돈을 불렸다나, 믿을 수 밖에 없었던건 제가 알고 있는 그 언니는 집안 형편이 어려운 맏딸이라 늘 돈에 시달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새차도 사고 작은 전세도 마련하던 때라 또 워낙 그동안 지내면서 거짓이라고는 볼 수 없었던 언니 모습에 100%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물었지요.&lt;br /&gt;<br/>어떻게 하길래 천만원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냐고 했더니 그냥 주식이라고만 했습니다.&lt;br /&gt;<br/>전 그때까지만 해도 주식이 뭔지 아니 주식을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던 터라&lt;br /&gt;<br/>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문제는 제게는 돈이 없었거든요.&lt;br /&gt;<br/>언니말을 들으면 정말하고 싶은데 돈이 문제 였지요.&lt;br /&gt;<br/>그래서 신랑한테 돈을 구할 수 있으면 천만원만 구해보라고. 이러게 좋으게 있다며 이야기를 했더니 절대 할 생각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lt;br /&gt;<br/>세상에 그런게 어디있냐며 그렇게 쉽게 돈 벌 수 있는게 있는줄 아냐며 저를 나물라는 거예요.&lt;br /&gt;<br/>전 그때 신랑이 언니에 대해서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라 생각했었어요.&lt;br /&gt;<br/>솔직히 저는 신랑보다 언니를 더 믿었거든요.&lt;br /&gt;<br/>그때 신랑 이야기를 들을걸...&lt;br /&gt;<br/>신랑 몰래 카드에서 서비스를 받아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요.&lt;br /&gt;<br/>다달이 서비스 받을걸 대체해 가면서 수수료를 물어가면서 6개월을 기다렸어요.&lt;br /&gt;<br/>부푼 마음에 신랑 모르게 돈을 모으고 살 수 있다는 마음에 기다렸건만. 6개월이 다가오자 언니한테는 연락이 끊기고 말았어요.&lt;br /&gt;<br/>그땐, 사정이 있으려니 막연히 기다리며 조만간 언니한테 연락이 올거라며 기다렸었는데 오늘 이시간까지 연락은 오지않고 있습니다.&lt;br /&gt;<br/>더 큰 문제는 그동안 서비스 받았던걸 계속 돌려막고 있었는데 얼마전 서비스 한도가 1/3로 줄어 드는 바람에 카드를 연체 시킬 수 없어 급한대로 이사 할때 쓰려고 했던 저축했던 돈을 쓰고 말았습니다.&lt;br /&gt;<br/>이제 얼마있으면 이사를 해야하는데, 신랑이 알고 있는 돈을 다 카드대금으로 막는바람에 요즘에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lt;br /&gt;<br/>신랑한테 사실대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전 신랑이 너무 무서워요.&lt;br /&gt;<br/>그리고 그때 하지말라고까지 했는데 몰래 했기때문에 더 두렵습니다.&lt;br /&gt;<br/>사실을 이야기 하게 되면 앞으로 전 금전관리며 잔소리...&lt;br /&gt;<br/>전 제 자리를 다시 설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겁이나네요.&lt;br /&gt;<br/>2년전부터 신랑 몰랠 부업을 시작했는데, 한달에 30~35만원이 되도라구요.&lt;br /&gt;<br/>어떻게 이자, 수수료라도 부담하겠다고 시작했는데, 지금 천만원이 당장 필요해 은행에 알아보았거든요.&lt;br /&gt;<br/>다달이 30만원씩 넣고 대출을 받으려구요&lt;br /&gt;<br/>그랬더니 저는 주부라 대출이 어렵다고 하네요.&lt;br /&gt;<br/>이래 저래 방법은 없고 8월말까지 천만원은 만들어야하고 주변에 돈을 꿀 사람은 없고... 이제는 사채를 알아봐야 할까 합니다.&lt;br /&gt;<br/>솔찍히 사채는 좀 겁이 나네요.&lt;br /&gt;<br/>워낙 믿기 힘든 세상이라 악덕 사채에 걸릴까봐 너무 겁이 나요.&lt;br /&gt;<br/>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착찹하네요.&lt;br /&gt;<br/>사채를 알아보기전 너무 답답하고 허탈한 마음에 한번 써 보았습니다.&lt;br /&gt;<br/>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Mon, 18 Aug 2003 16:10: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한 마음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힘든 상황에 처해 계시군요. 혼자서 더 이상 어쩔 수 없어 사채까지 생각하고 계시고요. 그러나 사채를 얻는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채는 이자가 높기 때문에 문제가 오히려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곧 이사를 계획하고 계신데 이사할 돈까지 써버린 상황에서 남편에게 이 사실이 곧 알려질 수밖에 없겠군요 &lt;br /&gt;<br/>남편에게 알려지기 전에 남편에게 사실대로 알리십시오. &lt;br /&gt;<br/>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하고 계시는데, 남편에게도 이런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말하고 협조를 구하십시오. 남편의 반응이나 감당해야 할 질책이 걱정되고,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떳떳하게 설 수 없을 것 같아 불안해하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남편이 무서워&nbsp; 말하는 것을 미루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lt;br /&gt;<br/>남편이 반대했지만 카드빚을 얻을 수 있는 용기가 있는분이라면, 남편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lt;br /&gt;<br/>힘내세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레지던트
</dc:creator>
<dc:date>Wed, 20 Aug 2003 00:59: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한 마음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50</link>
<description><![CDATA[남편에게 말씀하세요.&lt;br /&gt;<br/>꺼내기가 어렵지, 하고나면 후련하실 겁니다.&lt;br /&gt;<br/>혼자 해결하려고 하면 악순환만 계속될 뿐입니다.&lt;br /&gt;<br/>미련하게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lt;br /&gt;<br/>지금은 천만원이겠지만 그런식으로 해결하다간 곧 더많은 빚을 지게&lt;br /&gt;<br/>될겁니다.&lt;br /&gt;<br/>답답한 마음이실 줄 압니다만 남편에게 솔직하게 털어 놓는 것이 &lt;br /&gt;<br/>가장 좋습니다.&lt;br /&gt;<br/>아직 젊으시잖아요. &lt;br /&gt;<br/>천만원 충분히 벌수 있는 돈이잖아요.&lt;br /&gt;<br/>용기를 가지세요. 더큰일 만들지 마시구요.&lt;br /&gt;<br/>사채가 얼마나 무서운 돈인지 모르시는 것 같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선을..
</dc:creator>
<dc:date>Tue, 19 Aug 2003 11:11:49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술집여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6</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전 결혼한지는 2년반이 되고 아직 아이는 없는 28세 주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남편이 여자문제로 속을 썩히네요.&lt;br /&gt;<br/>남편은 전문직에다 여자한테 매너가 좋기 때문에 여자들한테 인기가&lt;br /&gt;<br/>참 좋습니다.&lt;br /&gt;<br/>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술집에도 자주 가고 그러다보니 자연히&lt;br /&gt;<br/>술집여자에게 연락도 많이 오더군요.&lt;br /&gt;<br/>그것땜에 몇번 싸우긴 했는데&lt;br /&gt;<br/>글쎄 이젠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렸네요.&lt;br /&gt;<br/>따로 만나서 놀기도 하고 58만원짜리 명품지갑까지 선물해주고...&lt;br /&gt;<br/>하루에도 몇통씩 문자메세지가 오가고 통화도 하고, 제가 그걸 알게되자&lt;br /&gt;<br/>이제 e메일로 연락까지 하고 지내더군요.&lt;br /&gt;<br/>더 웃긴건 그 여자가 일하는 술집에 가서도 술값외에&lt;br /&gt;<br/>2차비용까지 계산을 해버린다더군요(2차를 굳이 안나가더라도)&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 자기는 그냥 편한 친구라고...&lt;br /&gt;<br/>나에 대한 마음은 절대 변하지 않았다고 그러네요..&lt;br /&gt;<br/>&lt;br /&gt;<br/>난리를 쳤더니 오히려 더 큰소릴 칩니다.&lt;br /&gt;<br/>이혼요구도 먼저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제발 자기를 그냥 가만히 두라네요.&lt;br /&gt;<br/>그냥 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만 봐 달라고 해서&lt;br /&gt;<br/>그냥 모른척 지켜보고만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기가 잘못했다고,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사이게 믿음을 져 버린지 오래네요.&lt;br /&gt;<br/>&lt;br /&gt;<br/>저 어떡하면 좋을까요??&lt;br /&gt;<br/>도와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ljy
</dc:creator>
<dc:date>Mon, 11 Aug 2003 15:32: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 술집여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7</link>
<description><![CDATA[여성들에게는 배우자의 죽음보다도 더 충격적인 것이 배우자의 외도입니다. 이러한 외도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현실에 대하여 같은 여성으로서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외도에 대한 기준이 다릅니다. 특히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너무나 달라서 부부간의 갈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님의 경우에는 1) 외도에 대한 두 분의 견해 차이인지 확인하세요. 부인이 보기에는 남편의 행동이 지나치지만 남편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사회가 남성중심의 이중 성윤리관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지요. 즉 접대문화, 음주문화 속에서 남성들이 건강한 윤리의식이 무너져 있다고 봅니다. 대화를 통해서 두 사람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하겠지요. &lt;br /&gt;<br/>2) 결혼 전 남편의 여자 관계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두 분이 어떻게 만났으며 결혼하게 된 과정을 돌아보시면 어느 정도 남편을 신뢰할 수 있을지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lt;br /&gt;<br/>3)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의 외도에 대한 부인의 태도입니다. 부인이 남편에게 대하는 태도와 행동이 충동적이고 모순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난리를 치거나 아주 모른척 두고만 본다거나 하는 문제해결 방식이 극단적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정확하게 듣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인의 원함을 남편에게 일관성있게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여성에게 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시절 심리적인 상처가 있거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과의 관계를 스스로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상담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한 님의 위기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부부관계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Aug 2003 09:34: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 때문에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4</link>
<description><![CDATA[술을 마시면 필름도 자주 끊기고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런데 남자 친구한테만 &lt;br /&gt;<br/>&lt;br /&gt;<br/>자꾸 주정이 갈 수록 심해집니다.한동안 자제 하면 괜찮다가도 어느 순간에&lt;br /&gt;<br/>&lt;br /&gt;<br/>취해서..저번 주말에는 놀러 갔다가 오빠를 때리기도 하고 욕도하구 쓰러지고 &lt;br /&gt;<br/>&lt;br /&gt;<br/>했다는데 기억도 전혀 나지 않고...다른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면 그렇게 심한&lt;br /&gt;<br/>&lt;br /&gt;<br/>주정을 부리지 않는데 남자친구만 만나거나 통화를 하면 그렇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그럴까요.술을 안마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은 알지만.&lt;br /&gt;<br/>&lt;br /&gt;<br/>가끔가다 갖게 되는 모임에서 여럿이 어울리다 보면 가끔 과음을 하게 되고&lt;br /&gt;<br/>&lt;br /&gt;<br/>그러면 또 다시 같은 주정을 하고 남자친구한테도 너무 미안하고.&lt;br /&gt;<br/>&lt;br /&gt;<br/>언제까지나 내 주정을 받아 줄 수 있을지..물론 이제부터 술을 먹지 말라고&lt;br /&gt;<br/>&lt;br /&gt;<br/>하는데 지킬수는 있지만 오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까봐 걱정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술을 끊는 방법 외에는 다른 방법은 없겠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혹시나 오빠가 나에대한 오만정이 떨어지지는 않을 지 걱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자꾸 술만 먹으면 헛소리를 해대서...&lt;br /&gt;<br/>&lt;br /&gt;<br/>지금 오빠 말고는 연락 하는 다른 사람도 없는데 자꾸 오빠한테 따루&lt;br /&gt;<br/>&lt;br /&gt;<br/>좋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고 하네요..어떻게 해야 할가요.&lt;br /&gt;<br/>&lt;br /&gt;<br/>너무 심각합니다.결혼하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인데....&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정뱅이
</dc:creator>
<dc:date>Mon, 11 Aug 2003 15:27: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 때문에 고민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5</link>
<description><![CDATA[님의 마음을 어떤 색깔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사랑, 연민, 집착, 애증, 복수....... 등등&lt;br /&gt;<br/>&lt;br /&gt;<br/>구체적으로 두 분이 어떤 관계인지 언급되고 있지않아서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방적인 제 생각인데, 두 분의 관계가 건강하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좋아하는 여자가 있는 남자에게 자꾸 의존하는 자신의 심리 내면을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남자 친구가 님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설정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과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상처를 받고 상대방을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진정한 사랑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가 만나는 것이며, 이러한 사랑이 두 남녀를 성숙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제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Aug 2003 09:16: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부모님 문제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2</link>
<description><![CDATA[지금 저희 가족에게 큰 위기가 온 것 같습니다.&lt;br /&gt;<br/>뭐라고 자초지정을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은 평범한 가족입니다. 대학생인 저와 두 고등학생 동생들도 있구요&lt;br /&gt;<br/>아버지는 공인중개사 일을 하십니다. 또 어머니는 직장일을 하시죠.&lt;br /&gt;<br/>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알콩달콩 재미있게 산다고 생각하며 살았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주부로서 집안일만 하시던 어머니께서 직장에 나가시면서&lt;br /&gt;<br/>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께서 워낙 일욕심도 많으시고, 하고 싶은게 많은 분이시라 &lt;br /&gt;<br/>직장에 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곳에 참여를 하셨어요.&lt;br /&gt;<br/>방송통신대학에서 공부도 시작하시고 취미활동모임같은 곳도 많이 나갔지요..&lt;br /&gt;<br/>그러면서 어머니는 제 2의 전성기를 찾으신듯 보였습니다.&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참 좋아보였어요. 나이40을 넘기시고도 새로이 공부하는 것을&lt;br /&gt;<br/>좋아하시고.. 또 좋은 일들을 하고 다니셨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아빠에게는 그러한 시간들이 참 힘겨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직장에 얽매여 있는 분은 아니시기에 여유 시간이 많으신 분인지라&lt;br /&gt;<br/>저희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가까운 근교나 유적들을 돌아다니시는 것을 &lt;br /&gt;<br/>참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공휴일이며 주말에는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셨는데&lt;br /&gt;<br/>어머니가 바빠지신 이후로는 그럴만한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항상 공부와 회사일에 24시간을 쏟아부어도 모자랐고&lt;br /&gt;<br/>그래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시고.. 집안일까지 하셨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솔직한 이야기로 잠자리도 같이 못하셨나봐요.&lt;br /&gt;<br/>-_-;; 엄마가 큰딸이라고 다 이야기 하시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지금까지 한 4년여간을 이렇게 살았습니다.&lt;br /&gt;<br/>아빠가 서운해 하시는 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날때면 같이 시간을 보내고&lt;br /&gt;<br/>매년 휴가도 떠나구요..&lt;br /&gt;<br/>겉으로 보기에는 참 평안했는데.&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얼마전 엄마가 아빠 핸드폰 발신 수신이 모두 지워진 것을 보고 &lt;br /&gt;<br/>약간의 의심을 하게되었지요.&lt;br /&gt;<br/>저 또한 그랬지만... 워낙 자상하시고 좋은 아빠였던지라 아닐거라 생각했는데&lt;br /&gt;<br/>이러 저러한 며칠간의 추적결과&lt;br /&gt;<br/>아빠의 외도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아빠의 외도 상대가 엄마가 아시는 분이었어요.&lt;br /&gt;<br/>또.. 그러한 관계가 벌써 몇년간 계속되어왔다는 것도..&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참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lt;br /&gt;<br/>못하시던 술도 하시구요.. 몸도 많이 상한 것 같고&lt;br /&gt;<br/>아빠랑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을 참 많이 하십니다.&lt;br /&gt;<br/>그러한 상황에서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아빠와는 이야기를 끝냈는데,&lt;br /&gt;<br/>무조건 용서하라고만 하십니다.&lt;br /&gt;<br/>남자이기에 유혹에 넘어갔노라고 설명하시면서..&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늙으신 부모님때문에 이혼은 못하겠다고 하시구요&lt;br /&gt;<br/>아빠에게는 다 용서하겠다고, 말씀하셨다는데&lt;br /&gt;<br/>사실.. 용서가 안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어제는 엄마가 하도 안정을 못 찾으시기에&lt;br /&gt;<br/>저랑 근교로 드라이브를 나갔는데&lt;br /&gt;<br/>차를 타고 가면서도 내내 그 여자가 우리집 차를 타고 돌아다녔다는 &lt;br /&gt;<br/>그 생각이 나신다고&lt;br /&gt;<br/>차도 바꾸고, 집도 이사가고, 침대 시트도 바꾸고&lt;br /&gt;<br/>돈을 펑펑 쓰고 돌아나닐 거라는 말씀도 하시고;;;&lt;br /&gt;<br/>저는 참 당황스러웠지요..&lt;br /&gt;<br/>&lt;br /&gt;<br/>게다가 망가져버릴거라는 말씀까지 하시니까..&lt;br /&gt;<br/>제가 정신을 못차리겠어요..&lt;br /&gt;<br/>&lt;br /&gt;<br/>조심스럽게 치료를 받아보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꺼내놓았는데&lt;br /&gt;<br/>어찌해야할까요..&lt;br /&gt;<br/>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이 무얼까요.&lt;br /&gt;<br/>엄마는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못하세요.&lt;br /&gt;<br/>다만 저에게만 말씀을 하실 뿐이죠.&lt;br /&gt;<br/>&lt;br /&gt;<br/>몸이 약하셔서 입원도 자주 하신분인데&lt;br /&gt;<br/>쓰러지실까 무서워요...&lt;br /&gt;<br/>&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그리고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큰딸.
</dc:creator>
<dc:date>Sun, 10 Aug 2003 13:45: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부모님 문제인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3</link>
<description><![CDATA[큰딸로서 부모님의 문제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의 위기는 많은 중년 부부가 경험하는 문제입니다.&lt;br /&gt;<br/>어머니가 중년에 들어서 자기를 찾고자 새로운 삶을 시작하신 것과는 달리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어머니가 남겨 놓은 빈공간을 힘겨워 하셨던 것 같습니다. 바람직하기는 아버지께서도 같이 새로운 의미있는 삶을 찾는 것이죠.&lt;br /&gt;<br/>여하튼 아버지는 어머니가 새로운 삶에 바쁘시게 되자 마치 버림받은 듯한 외로움에 빠지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대부분 유아기, 초기 삶의 문제가 다시 떠오르는 것이 중년기 시절입니다.&lt;br /&gt;<br/>그리고 바로 이런 위기의 시기가 성장의 시기이기도 하고요.&lt;br /&gt;<br/>&lt;br /&gt;<br/>두 분은 서로 이혼을 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직도 두 분이 사랑하시거나 서로가 상대방에게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두 분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좋은 자원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1. 의사소통에 별 문제가 없다면 두 사람이 솔직하게 서로가 상대방으로부터 채우지 못한 불만이거나 바라는 것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2. 그리고 그러한 기대를 어떻게 충족시켜주었으면 좋을지를 설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무엇보다 두 분이 서로에게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고마운 부분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부인도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4. 아버지는 의존적이신 것같아 보이고, 어머니는 적극적이며 무엇인가에 몰두하면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성격이신 것 같습니다. 아버지 뿐만 아니라 어머니 자신의 문제도 무엇인지 솔직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5. 이 작업을 충분히 하실 수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큰딸. wrote:&lt;br /&gt;<br/>&gt; 지금 저희 가족에게 큰 위기가 온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뭐라고 자초지정을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가족은 평범한 가족입니다. 대학생인 저와 두 고등학생 동생들도 있구요&lt;br /&gt;<br/>&gt; 아버지는 공인중개사 일을 하십니다. 또 어머니는 직장일을 하시죠.&lt;br /&gt;<br/>&gt;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알콩달콩 재미있게 산다고 생각하며 살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주부로서 집안일만 하시던 어머니께서 직장에 나가시면서&lt;br /&gt;<br/>&gt;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께서 워낙 일욕심도 많으시고, 하고 싶은게 많은 분이시라 &lt;br /&gt;<br/>&gt; 직장에 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많은 곳에 참여를 하셨어요.&lt;br /&gt;<br/>&gt; 방송통신대학에서 공부도 시작하시고 취미활동모임같은 곳도 많이 나갔지요..&lt;br /&gt;<br/>&gt; 그러면서 어머니는 제 2의 전성기를 찾으신듯 보였습니다.&lt;br /&gt;<br/>&gt; 제가 보기에는 참 좋아보였어요. 나이40을 넘기시고도 새로이 공부하는 것을&lt;br /&gt;<br/>&gt; 좋아하시고.. 또 좋은 일들을 하고 다니셨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아빠에게는 그러한 시간들이 참 힘겨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아버지는 직장에 얽매여 있는 분은 아니시기에 여유 시간이 많으신 분인지라&lt;br /&gt;<br/>&gt; 저희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가까운 근교나 유적들을 돌아다니시는 것을 &lt;br /&gt;<br/>&gt; 참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공휴일이며 주말에는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셨는데&lt;br /&gt;<br/>&gt; 어머니가 바빠지신 이후로는 그럴만한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항상 공부와 회사일에 24시간을 쏟아부어도 모자랐고&lt;br /&gt;<br/>&gt; 그래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시고.. 집안일까지 하셨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솔직한 이야기로 잠자리도 같이 못하셨나봐요.&lt;br /&gt;<br/>&gt; -_-;; 엄마가 큰딸이라고 다 이야기 하시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까지 한 4년여간을 이렇게 살았습니다.&lt;br /&gt;<br/>&gt; 아빠가 서운해 하시는 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시간날때면 같이 시간을 보내고&lt;br /&gt;<br/>&gt; 매년 휴가도 떠나구요..&lt;br /&gt;<br/>&gt; 겉으로 보기에는 참 평안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얼마전 엄마가 아빠 핸드폰 발신 수신이 모두 지워진 것을 보고 &lt;br /&gt;<br/>&gt; 약간의 의심을 하게되었지요.&lt;br /&gt;<br/>&gt; 저 또한 그랬지만... 워낙 자상하시고 좋은 아빠였던지라 아닐거라 생각했는데&lt;br /&gt;<br/>&gt; 이러 저러한 며칠간의 추적결과&lt;br /&gt;<br/>&gt; 아빠의 외도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더 충격적이었던 것은, 아빠의 외도 상대가 엄마가 아시는 분이었어요.&lt;br /&gt;<br/>&gt; 또.. 그러한 관계가 벌써 몇년간 계속되어왔다는 것도..&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가 참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못하시던 술도 하시구요.. 몸도 많이 상한 것 같고&lt;br /&gt;<br/>&gt; 아빠랑 같이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을 참 많이 하십니다.&lt;br /&gt;<br/>&gt; 그러한 상황에서 마음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와는 이야기를 끝냈는데,&lt;br /&gt;<br/>&gt; 무조건 용서하라고만 하십니다.&lt;br /&gt;<br/>&gt; 남자이기에 유혹에 넘어갔노라고 설명하시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늙으신 부모님때문에 이혼은 못하겠다고 하시구요&lt;br /&gt;<br/>&gt; 아빠에게는 다 용서하겠다고, 말씀하셨다는데&lt;br /&gt;<br/>&gt; 사실.. 용서가 안되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제는 엄마가 하도 안정을 못 찾으시기에&lt;br /&gt;<br/>&gt; 저랑 근교로 드라이브를 나갔는데&lt;br /&gt;<br/>&gt; 차를 타고 가면서도 내내 그 여자가 우리집 차를 타고 돌아다녔다는 &lt;br /&gt;<br/>&gt; 그 생각이 나신다고&lt;br /&gt;<br/>&gt; 차도 바꾸고, 집도 이사가고, 침대 시트도 바꾸고&lt;br /&gt;<br/>&gt; 돈을 펑펑 쓰고 돌아나닐 거라는 말씀도 하시고;;;&lt;br /&gt;<br/>&gt; 저는 참 당황스러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게다가 망가져버릴거라는 말씀까지 하시니까..&lt;br /&gt;<br/>&gt; 제가 정신을 못차리겠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조심스럽게 치료를 받아보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꺼내놓았는데&lt;br /&gt;<br/>&gt; 어찌해야할까요..&lt;br /&gt;<br/>&gt;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최선의 해결책이 무얼까요.&lt;br /&gt;<br/>&gt; 엄마는 아무에게도 이야기를 못하세요.&lt;br /&gt;<br/>&gt; 다만 저에게만 말씀을 하실 뿐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몸이 약하셔서 입원도 자주 하신분인데&lt;br /&gt;<br/>&gt; 쓰러지실까 무서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0 Aug 2003 16:50:54 +0900</dc:date>
</item>


<item>
<title>972계속....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0</link>
<description><![CDATA[본격적 사건은 1달 보름전 아내는 외박을 하였읍니다. 밤새 잠을 못자고 아내의 핸드폰에 수십개의 문자메시지를 협박반 원망반 애원반을 밤새치면서 괴로워하며 보내다가 새벽6시에 통화되어 아내는 모든것이 끝났다. 당신 처분만 바란다며.. 통화가 끊겼읍니다. 나는 핸드폰을 계속하며 아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동암역 근처로 가서 계속 핸드폰치니 아내가 받더군요.. 나는 모든것을 용서한다 돌아와라 했더니 동암역 광장으로 나타나 집으로 데리고 왔읍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화를 내고 목을 조르며 남자의 핸드폰을 알려 달라고 하여 통화를 하곤 어제밤에 만난 사실이 있는냐고 물어니 군인의 신분으로 맹서하건데&nbsp; 만나적은 있지만 한번도 잠자리 한적은 없고 대화의 상대자라고 만 했읍니다. 그리고 나는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없던일로 하기로 하고 앞으로는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하고 덮어두기로 했고 아내도 잠자리까지는 안했다고 하니 믿기로 했고 저는 의심을 버렸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10일 후 아내와 잠자리를 하다고 제가 실패를 했더니 아내는 않되면 병원에 가세요 하면서 거실로 나갔읍니다. 저는 하도 화가 나서 아내를 유도심문하여 원하면 이혼을 하자며 1억을 주겠다고 내가 혼돈스러워 말을 끄냈더니 진심은 아니지만 아내도 좋다고 하며 이혼하자고 하며 그 남자와의 불륜을 고백하였읍니다. 나는 차마 아내의 입에서 그런 말을 할 줄 몰랐읍니다. 순간 나는 반 미쳐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중요한 연수관계로 출근을 겨우하고 집에 돌아온 후 아내와 다투다가 내가 용서를 구했읍니다. 사랑한다고 그리고 애무를 했더니 아내는 울면서 그 남자를 용서하지 말라고 하며 3일전에 우리집에 까지 와서 낮에 관계까지 하고 갔다고...&lt;br /&gt;<br/>&lt;br /&gt;<br/>순간 나는 문제를 감정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모든 것은 내가 해결할 테니 내에게 맡기라고 하고 안심시킨 후 같이 그날 밤은 사랑을 나눈후 다음날 정상 출근을 하고 간통죄를 하면 아내가 감옥소 가는것은 볼 수 없어 군부대 상사에게 전화로 이야기했고 그날 저녁 군부대 상사와 그쪽내외와 우리둘 모두 5인이 카페에서 만나 그 동안에 만나서 외도한 내용의 각서를 쓰게한 후 상관에게 6개월만 보관해 달라고 하고 깨끗이 돌아와 아내를 용서하기로 햇읍니다.&lt;br /&gt;<br/>물론 앞으로는 그남자를 만나지는 못할 것입니다.(강하게 단속처리함)&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내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불륜의 1년을 당신이 깨끗이 해결해 주고 넓은 포용으로 덮어주어 죽을때까지 내만 바라고고 살 것이라고 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자꾸만 그토록 믿음의 상징이요 아름다운 아내가 그러한 잡놈과 몸을 썩었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내가 이상해지고 매일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여 매일 잠자리를 한답니다. 그러면 아내는 당신 젊었을 때 처럼 되는데 왜그 동안 안되는었는냐고 웃으며 묻기도 합니다. 다시 웃는 아내를 보니 다행이지만 나의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오래갈 지 걱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서 말했지만 내 아내가 많이 밝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1주일에 1~2번을 원합니다. 잘 안되면 보조기구를 구입해 보자고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불안합니다. 나의 이러한 노력과 아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금은 자신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 결혼 생활을 성공할 수 있을지? 별도의 상담치료가 없어도 이겨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성심것 의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자
</dc:creator>
<dc:date>Sun, 10 Aug 2003 03:4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972계속....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41</link>
<description><![CDATA[부인은 남편에게 여러 번 두 사람 관계로부터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를 무시하였습니다. 일을 벌린 것은 부인이지만 문제는 남편에게도 똑같이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이 성적인 것에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편이 일중독적이거나 외부의 인정에 매달리고 있는 분은 아닌지요. 그리고 자신의 내면, 감정 들은 무시하고 사시지는 않는지요? 외부에다만 초점을 맞추고 사는 남편에게 부인은 아마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이러한 느낌이 성관계에 대한 불만으로 드러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경우 무덤덤하게 살던 부부가 한 쪽이 외도를하면 과도한 성적 욕구로 인해 갑자기 많은 성관계를 맺습니다. 다시 두 사람이 하나 되고자 하는 심리적 욕구가 올라오는 것이죠. &lt;br /&gt;<br/>&lt;br /&gt;<br/>배우자의 외도를 잊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럴 수록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그리고 관계에 있어서 나의 책임부분에 대해서 진정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나로 인해 발생되었다고 생각할 때 분노가 덜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우리 모두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인정해서 참된 의미의 겸손함도 배울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 않습니다. 절대로 이중적 성윤리로 부인을 다그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힘들었을 부인을 감싸주려 할 때 부인은 남편에게 진실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두 분이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의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서로가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감사하게 느끼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또 동시에 어떤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느꼈는지를 감정을 배제하고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이런 위기가 두 분의 관계에 부족하였던 것을 되돌아 보게 하고 새로운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자 wrote:&lt;br /&gt;<br/>&gt; 본격적 사건은 1달 보름전 아내는 외박을 하였읍니다. 밤새 잠을 못자고 아내의 핸드폰에 수십개의 문자메시지를 협박반 원망반 애원반을 밤새치면서 괴로워하며 보내다가 새벽6시에 통화되어 아내는 모든것이 끝났다. 당신 처분만 바란다며.. 통화가 끊겼읍니다. 나는 핸드폰을 계속하며 아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동암역 근처로 가서 계속 핸드폰치니 아내가 받더군요.. 나는 모든것을 용서한다 돌아와라 했더니 동암역 광장으로 나타나 집으로 데리고 왔읍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화를 내고 목을 조르며 남자의 핸드폰을 알려 달라고 하여 통화를 하곤 어제밤에 만난 사실이 있는냐고 물어니 군인의 신분으로 맹서하건데&nbsp; 만나적은 있지만 한번도 잠자리 한적은 없고 대화의 상대자라고 만 했읍니다. 그리고 나는 엎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없던일로 하기로 하고 앞으로는 절대로 만나지 말라고 하고 덮어두기로 했고 아내도 잠자리까지는 안했다고 하니 믿기로 했고 저는 의심을 버렸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10일 후 아내와 잠자리를 하다고 제가 실패를 했더니 아내는 않되면 병원에 가세요 하면서 거실로 나갔읍니다. 저는 하도 화가 나서 아내를 유도심문하여 원하면 이혼을 하자며 1억을 주겠다고 내가 혼돈스러워 말을 끄냈더니 진심은 아니지만 아내도 좋다고 하며 이혼하자고 하며 그 남자와의 불륜을 고백하였읍니다. 나는 차마 아내의 입에서 그런 말을 할 줄 몰랐읍니다. 순간 나는 반 미쳐 어찌 할바를 몰랐지만 중요한 연수관계로 출근을 겨우하고 집에 돌아온 후 아내와 다투다가 내가 용서를 구했읍니다. 사랑한다고 그리고 애무를 했더니 아내는 울면서 그 남자를 용서하지 말라고 하며 3일전에 우리집에 까지 와서 낮에 관계까지 하고 갔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순간 나는 문제를 감정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모든 것은 내가 해결할 테니 내에게 맡기라고 하고 안심시킨 후 같이 그날 밤은 사랑을 나눈후 다음날 정상 출근을 하고 간통죄를 하면 아내가 감옥소 가는것은 볼 수 없어 군부대 상사에게 전화로 이야기했고 그날 저녁 군부대 상사와 그쪽내외와 우리둘 모두 5인이 카페에서 만나 그 동안에 만나서 외도한 내용의 각서를 쓰게한 후 상관에게 6개월만 보관해 달라고 하고 깨끗이 돌아와 아내를 용서하기로 햇읍니다.&lt;br /&gt;<br/>&gt; 물론 앞으로는 그남자를 만나지는 못할 것입니다.(강하게 단속처리함)&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아내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불륜의 1년을 당신이 깨끗이 해결해 주고 넓은 포용으로 덮어주어 죽을때까지 내만 바라고고 살 것이라고 말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자꾸만 그토록 믿음의 상징이요 아름다운 아내가 그러한 잡놈과 몸을 썩었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내가 이상해지고 매일 아내와 잠자리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여 매일 잠자리를 한답니다. 그러면 아내는 당신 젊었을 때 처럼 되는데 왜그 동안 안되는었는냐고 웃으며 묻기도 합니다. 다시 웃는 아내를 보니 다행이지만 나의 이러한 노력이 얼마나 오래갈 지 걱정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앞서 말했지만 내 아내가 많이 밝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1주일에 1~2번을 원합니다. 잘 안되면 보조기구를 구입해 보자고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불안합니다. 나의 이러한 노력과 아내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금은 자신이 있지만 저 같은 경우 결혼 생활을 성공할 수 있을지? 별도의 상담치료가 없어도 이겨 나갈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성심것 의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0 Aug 2003 16:58: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가 외도를 고백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9</link>
<description><![CDATA[저는 42세아내, 고3아들, 고1아들을 둔 건실한 가정의 가장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아내를 믿고 가정에는 다소 소홀하고 직장에만 충실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말해 저는 성적으로 부족하여 1주일에 겨우 한번 아내를 안아주곤 했읍니다. 그리고 큰아이가 조울증이 있어 병원에 1주일에 한번 상담치료를 다닌지가 약 4개월 되고 있읍니다. 그러나 나는 부부가 건실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lt;br /&gt;<br/>&lt;br /&gt;<br/>1년전 웅진코웨이를 그만 두고 미수금을 받을 려고히는데 군부대에 있는 아저씨가 자꾸 데이트하자고 한다고 아내가 이야기하길래 무슨 잔돈에 신경쓰느냐고 그만포기하라고 이야기한적이 1년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저는 가정적이지 못하고 집에만 오면 잠만자고 직장에 가서는 매우 왕성하게 일합니다. 또한 요사이 직장에서 자격증을 요구하여 밤새 공부하기가 일수입니다. 사겅나기전에는 부부관계를 겨우 하고나면 자주하기가 힘들어 4달전 부터 마누라 몰래 비아그라를 먹고 아내를 안아주곤하면서 나름대로 성실히 부부관계를 할려고 노력했읍니다.&lt;br /&gt;<br/>예쁜마누라를 두고있지만 저는 한번도 마누라를의심하지 않읍니다. 농담반 진담반 마누라가 자기가 애인이 있다고 해도 저가 직장에서 여자동료가 있듯이 아내가 애인이 있어도 실리파인 아내가 몸까지 허락하는 우둔한 여자라고 생각지도 않고 좀 무관심하게 못들은척 하곤 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던 2달전 군부대아저씨 부인이 우리집에 전화가 와서 자신을 간통죄로 고소한다고 저한테 아내가 말하며 여보 그런 전화가 못오게 해달라고 하길래 &#034;당신 죄가 없다면 겁날게 없다며 잠자리한적 있느냐 물어니 없다고 하길래 겆어하지 말고 앞으로 만나지 말라하고 넘겨 버렸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자
</dc:creator>
<dc:date>Sun, 10 Aug 2003 02:45:19 +0900</dc:date>
</item>


<item>
<title>한숨만 나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7</link>
<description><![CDATA[집에 반사회적 인격장애에다 편집성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놈이 있습니다&lt;br /&gt;<br/>저희 가족은 그 놈 때문에 모두 우울증을 앓고 있지요..&lt;br /&gt;<br/>특히 불쌍한 사람은 저희 부모님입니다&lt;br /&gt;<br/>나이는 22살인데 대학은 4년제 H대를 다니구요..아르바이트는 절대 안하구 매일 아침 엄마께 돈 내놓으라고 협박합니다.제가 그러지 말라구 끼어들기라도 하면 차고 있던 시계를 주먹에 끼우고 때립니다.주로 얼굴을 때리죠.참고로 제가 누나입니다.&lt;br /&gt;<br/>여자친구한테는 세상에 둘도없이 잘하구요.그여자애의 세탁물도 가져와 엄마한테 세탁소에 갖다 놓으라고 합니다.&lt;br /&gt;<br/>엄마가 뭐라구 한마디라도 하면 지랄하자말라는 둥 아주패륜아입니다.&lt;br /&gt;<br/>하루는 지가 지 방문을 잠가놓구 나가서는 안열린다고 엄마한테 신경질내면서 방문을 부셔버린다고 소리소리지르다가 마침 아빠께서 들어오셔서 혼을 내니까 아빠한테도 눈을 부라리며 주먹질을 하려고 했습니다.그리고 그때 엄마는 쓰러져서 아빠가 병원으로 옮겼지요..그 미친놈은 아빠를 경찰에 신고한다며 늙으면 두 분에게 복수한다고 소리소리쳤습니다.&lt;br /&gt;<br/>정말 하루에 몇 번이라도 그 놈을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lt;br /&gt;<br/>엄마는 우울증이 심각해 보입니다.엄마는 고혈압에 당뇨,심장까지 안 좋으신 분입니다.그리고 아빠는 50중반이신데 아직도 힘든 노동을 하시구요..정말 그 짐승만도 못한 놈이 살아있어도 되는 겁니까?하루는 정신병원얘길 하니까 자기를 병원에 데려가면 가족을 다 죽여버리겟다고 협박했습니다.&lt;br /&gt;<br/>왜 우리 가족이 이렇게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궁굼하고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언니랑 내가 방에서 얘길하고 있으면 자기 욕한다고 생각하고 방문에 귀를 대고 듣고있습니다.돈을 쓰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아빠는 그렇게 힘들게 땡볕에서 일하시는데 그 놈은 우리 집에 숨겨논 돈이 많은데 자기한테는 조금밖에 안주니까 더 뜯어내야 한답니다.그 놈이 한달에 뜯어가는 돈은(정말로 엄마한테 돈 내놓으라고 소리소리 지르니까 뜯어가는 겁니다)약4~50만원정도에요.&lt;br /&gt;<br/>안방에 TV와 전화기가 있는데 부모님이 자고 있어도 큰소리로 틀어놓고는 새벽2~3시까지 봅니다.그리고 그 여자친구년과 하루에도 10번 가까이 안방에 있는 전화로 수다 떨구요.지가 열받은 날은 엄마나 아빠가 옆에 있어도 &#034;넌 이딴 재수없는 집에서 안태어나서 좋겠다&#034;라구 비아냥댑니다.&lt;br /&gt;<br/>차라리 제 손으로 죽이고 싶어요.그 놈만 사라지면 우리는 행복해질테니까요.&lt;br /&gt;<br/>그 쓰레기같은 놈은 군대도 안가려고 용 쓰고 있어요..차라리 그 여자애랑 밤 늦도록 놀다 들어오면 또 낳을텐데 오후6시만 되면 들어와 가족을 볶아댑니다&lt;br /&gt;<br/>정말이지 괴롭습니다.당하고만 사는 저희 부모님도 피눈물 나도록 불쌍하고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괴로운 사람
</dc:creator>
<dc:date>Sat, 09 Aug 2003 20:1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한숨만 나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8</link>
<description><![CDATA[ 남동생의 경우는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방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원하는 것을 주고 받는 방식에 고장이 난 경우 같습니다. 또한 자기 스스로 책임지는 행동을 훈련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님이 동생 문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것은 효과적인 문제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님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남동생 때문에 괴로움을 당하고 피해를 많이 받고 있어서 힘들어합니다. 또한 내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동생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족을 특히, 부모님을 통해 무엇을 얻기 원하는지 탐색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동생이나 부모님이 그것을 채워주지 못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면, 그 때는 본인 스스로 충족시키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많은 경우, 글을 올려주신 분들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제와 상담자가 보기에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 해결의 열쇠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3 Aug 2003 00:03: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빠랑 인연끊고 살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인 여대생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딸,딸,아들 중에 둘째 딸이구요 어릴때부터 아버지는 밥먹을때 조차&lt;br /&gt;<br/>&lt;br /&gt;<br/>잔소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항상 밥먹을때 두번이라도 반찬을 잡으면 &lt;br /&gt;<br/>&lt;br /&gt;<br/>고른다고 혼내고. 다큰 어른도 뒤적이는데 아이들이 그러는거 당연하지 않아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밥먹을때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 자신이 원하는대로 먹어야되고 그렇지&lt;br /&gt;<br/>&lt;br /&gt;<br/>않으면 그 밥상 앞에서 말그대로 대가리 쳐 맞습니다. 이런 말투도 다 &lt;br /&gt;<br/>&lt;br /&gt;<br/>그 사람이 하는 말투져.아빠라는 호칭도 이젠 재수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친척들 모임이나 어디 밖에 나가서도 조금 크게 말하거나 행동해도 까불지&lt;br /&gt;<br/>&lt;br /&gt;<br/>마라고 꼬라보고 욕하고, 사실 워낙 집에서 혼나고 커서 밖에 나가서는 &lt;br /&gt;<br/>&lt;br /&gt;<br/>말한마디 제대로 못했는데도 그걸 까분다고 하니...중학교시절에는 그렇게&lt;br /&gt;<br/>&lt;br /&gt;<br/>자라 소극적인 제 성격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불만들이 하나하나&lt;br /&gt;<br/>&lt;br /&gt;<br/>커져 지금은 그때 대들지 못한걸 지금 다 한풀이 하다보니(사실 아직도&lt;br /&gt;<br/>&lt;br /&gt;<br/>시원하게 말하진 못하지만) 제가 더 스트레스입니다. 목욕하려고 온수를&lt;br /&gt;<br/>&lt;br /&gt;<br/>켜놓으면 5분도 안가 꺼버리고 이 더운 여름에 자기 안더우면 선풍기안켜고,&lt;br /&gt;<br/>&lt;br /&gt;<br/>티비 리모컨도 항상 자기차지입니다.하나부터 열까지 얼마나 이기적인지&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그사람이 하는말이 옳은 말이라도 전 항상 반항합니다.자기도 똑바로&lt;br /&gt;<br/>&lt;br /&gt;<br/>행동 못하고 술먹고 온 동네사람이랑 다 싸우고 다니는 주제에 왜 남에게&lt;br /&gt;<br/>&lt;br /&gt;<br/>참견인지...진짜 죽이고 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자존심은 있는&lt;br /&gt;<br/>&lt;br /&gt;<br/>지 미래 남편에게 무시받고싶지 않아 저는 결혼도 안할 생각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정말 진지하게 아빠가 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철없는 어린애도 &lt;br /&gt;<br/>&lt;br /&gt;<br/>아니고 욱하는 맘에 하는소리도 아닙니다. 어릴적부터 억눌렸던 제가 &lt;br /&gt;<br/>&lt;br /&gt;<br/>이제 폭발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그런 이기적인 자와는 절대 얼굴맞대고 &lt;br /&gt;<br/>&lt;br /&gt;<br/>살고싶지도 않아요. 밥먹을때도 얼마나 개걸스럽게 먹는지...같이 밥상머리에 &lt;br /&gt;<br/>&lt;br /&gt;<br/>앉기도 싫습니다... 해결방법은 없단거 알지만 답답해서 그냥 올려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당장이라도 건너방에 가서 하고싶은말 다 하며 따지고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지 못할때는 저는 그냥 혼자 울어버립니다... 아직은 내가 힘이 약하기에..&lt;br /&gt;<br/>&lt;br /&gt;<br/>저인간이 늙고 병들어 쓰러져야 맘이 편하지....지금도 이렇게 싫은데 병들어&lt;br /&gt;<br/>&lt;br /&gt;<br/>내게 기댈까 겁이납니다. 이렇게 사람이 싫을수 있을까요그것도 피를나눈&lt;br /&gt;<br/>&lt;br /&gt;<br/>사이에........ 죽었으면 좋겠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증오..
</dc:creator>
<dc:date>Mon, 04 Aug 2003 20:56: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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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빠랑 인연끊고 살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6</link>
<description><![CDATA[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는 해결 방법이 없다는 말이 가장 크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많은 노력을 해보았지만 전혀 소망이 보이지 않았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님에게는 엉뚱한 얘기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034;이 세상에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많이 있고, 문제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하나의 문제 해결책이 될 수 있다&#034;는 말이 어떻게 들리세요? 이것은 문제를 회피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고, 또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아빠의 자기중심적인 말투, 태도, 성격, 행동 등이 변화될 가능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그 문제와 씨름하는 님의 에너지는 스스로를 허탈하게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즉, 결과적으로 자신을 위축되게 만들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더욱 중요한 것은 님이 정말 원하는 것을 탐색하고 발견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단지 제 생각입니다만, 일차적으로 아빠가 나를 무시하지 않는 것과 과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용납하고 존중히 여기는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님이 그렇게도 간절히 원하는 것과 그것을 얻어내는 방법에 있어서 상당히 모순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해, 과거에 아빠로부터 받은 많은 상처들이 아프고 화가 나서 한풀이 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 한번 자신을 함부로 평가하고 인정하지 않게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제 새로운 문제의 해결 방법은 아빠를 변화시키는 것에서 아빠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의 삶에 대한 주도권을 아빠에게 빼앗기는 것이 됩니다. 혼자 힘으로 힘든 일입니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상담자의 무조건적인 인정과 긍정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2 Aug 2003 23:01: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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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이 놀이방 보내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3</link>
<description><![CDATA[ 수고 많으세요..&lt;br /&gt;<br/>&nbsp;4살된 아이를 놀이방에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lt;br /&gt;<br/>&nbsp;직장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지요...&lt;br /&gt;<br/>&nbsp;그런데 아이가 놀이방에 가면 큰아이들한테 맞고 옵니다.&lt;br /&gt;<br/>&nbsp;맘속으로는 속상하지만 그맘때면 놀고 싸우고 하는일이라 생각하고&lt;br /&gt;<br/>&nbsp;그냥 넘어갔지만...제가 그럴때 아이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지 참&lt;br /&gt;<br/>&nbsp;난감합니다.&lt;br /&gt;<br/>&nbsp;제가 아이더러 &#034;형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야지&#034; 하면 아이는 &#034;아니야 &lt;br /&gt;<br/>&nbsp;아니야&#034; 라고 말하고 울먹울먹하는 것입니다. 제딴에는 친하게&lt;br /&gt;<br/>&nbsp;지냈다는 거겠죠..&lt;br /&gt;<br/>&nbsp;그러니까 친하게 지내라고도 못하겠고, 속은 상하지만 같이 때리라고도&lt;br /&gt;<br/>&nbsp;못하겠고,&lt;br /&gt;<br/>&lt;br /&gt;<br/>&nbsp;제가 직접 아이를 키우지 않고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들이 키워 &lt;br /&gt;<br/>&nbsp;주시면서 놀이방을 보냈거든요.&lt;br /&gt;<br/>&nbsp;그래서 엄마가 직접 키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싶어서.&lt;br /&gt;<br/>&nbsp;더 가슴이 아픕니다.&lt;br /&gt;<br/>&nbsp;지금은 시부모님께서 아이가 자꾸 맞는다고 놀이방을 보내지 않고&lt;br /&gt;<br/>&nbsp;있읍니다..첨에 놀이방을 좋아했던 아이도 이젠 보내지 않아도&lt;br /&gt;<br/>&nbsp;가겠단 말은 안한답니다. 첨엔 일요일에도 가겠다고 했거든요.&lt;br /&gt;<br/>&nbsp;사회성을 길어주고 싶어서 보낸 것인데...이게 아이에게 상처가&lt;br /&gt;<br/>&nbsp;된 일이었는지... 궁금해요..&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Tue, 22 Jul 2003 10:55: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 놀이방 보내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4</link>
<description><![CDATA[국가적인 뒷받침이나 사회적인 여건이 조성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직장생활과 자녀양육이라는 선택으로 인한 현대 여성들이 겪는 아픔이어서 참으로 마음이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인간발달이론에 의하면, 만 1년 6개월에서 3년 사이의 유아는 자기 표현과 자기 억제, 사랑과 미움, 협동과 독자적 의지 등 여러 개의 대립되는 충동 사이에서 스스로 선택하고자 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자율성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스스로 무엇인가 하려고 할 때 과잉보호하거나 지나치게 신체적 통제나 억제를 받게 되면 모든 것을 계속 쥐려는 경향이 있으며, 지나치게 고집이 세게 됩니다. 이 시기에 속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자녀들이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안전감 속에서 &#034;아니오&#034;라고 진정 말할 수 있는 자율적인 자아가 되려는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자녀의 경우는 너무 일찍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어서 보낸 놀이방에서 자율성을 발달시키기 어려운 경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시어머니의 양육 방법과 엄아와의 분리에 대한 자녀의 불안감이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녀와 떨어져 있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표현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유아의 발달에 있어서 안전한 환경의 제공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한 환경의 제공이란 아이를 먹이고 재우며 불안할 때 위로와 공감을 해주는 활동 뿐만 아니라, 아이가 필요할 때 정서적으로 또는 신체적으로 아이와 같이 있어 주거나 놀아주는 엄마의 활동도 포함됩니다. 어떤 이유이든 엄마가 자녀를 직접 키우지 않는 경우, 가슴이 아프고 속이 상할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갈등과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상하십시오. 그리고 본인이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은 시부모님보다는 부모들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속히 엄마가 양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2 Jul 2003 22:37: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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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남편과 대화방법이 달라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1</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신뢰적으로 상담을 해주시는 김영애 소장님에게 감사드리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참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3년연예끝에 다음달에 결혼을 하게된 예비신부 입니다. 전 20대 후반으로 남편될사람과 2살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둘이있으면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남편과 대화하는 방법이 차이가 있는지 대화를 나누려면 우선 답답함 부터 밀려옵니다. 전 직장생활에서&nbsp; 타인이 보면 강해보이지만 마음도 여리고 상처도 잘 받는 타입이라서 정말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저에겐 필요한데 그 대상이 남편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아주 크고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직장생활이 남성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윗상사와 부딪힐때는 남자로서의 조언이나 설명등을 듣고 싶어도 남편은 &#034;참어참어&#034;라고 만 얘기하고&nbsp; 끝내버립니다. 속으론 제가 속상해 하는것 같아 남편본인도 속상해 하는것을 느끼는데도 표현은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음이 워낙 착해서 다른사람이 그러라고 하면 그런줄 아는 사람이라 저에게 많이 의존을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lt;br /&gt;<br/>&nbsp;본인 돈을 쓰면서도 그것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요구도 못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제가 대신 따져주거나 해결해주는 일이많고 그런일이 있을때 처음엔 제가 대신 해결 해주다가 남편에게 직접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그것에 대한 부당성을 설명하려고 하면&nbsp; 그렇지 않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우기는 형식으로 얘기를 하면 저도 답답한 나머지 소리를 지르게 되는것이지요.예를들어그에게&nbsp; 물건을 판 상인이 이렇더라 라고 하면 그얘기를 고지 곳대로 옳다고 저에게 소리지르듯 우기는방식이 전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지요.제 삼자에게 이경우를 물어봐도 남편이 너무 순진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곤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어떤일이 닥쳤을때도 제가 불안해 하면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설명해주면서 저를 안심시키는게 아니라&nbsp; &#034; 내가 알아서 할께&#034; &#034; 어떻게 알아서 할껀데?&#034; 라고 물어보면&#034;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언성높아짐)&#034;라고 말을 흐려버리고 &lt;br /&gt;<br/>&nbsp;흐지부지 되지요. 지금 당장 해결해야하는것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 라고 얘기도 못꺼내게 한답니다. &lt;br /&gt;<br/>&nbsp;전 이런대화방식이 싫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요목조목 따져보고 이런해결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같이 해결해 보자는 등의 자세한 대화가 오가는게 좋은데 무조건 &#034;됐어. 내가 알아서 할께.&#034;등등으로 언성을 높여서 대꾸를 할때는 화내기 보다는 한숨만 나와서 무척 답답하기 까지 합니다.&lt;br /&gt;<br/>저나름대로 노력은많이 했습니다. 이런문제를편지를 써서줘보기도 하고 일기를 써서 주기도 하고, 대화로 풀어보기도 했지만 그는 그렇게 30년을 살았으니 금방 고쳐질리도 없겠죠. 그런데 이게 저에게만 그런게아니라 그의 어머니에게도똑같이 그런식으로 대화를 합니다. &lt;br /&gt;<br/>&nbsp;어떻게 해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로 의견 교환을 하여 고쳐질 수 있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큰 일이 닥쳐서 다른사람이 화낼것 같다.라고 느끼는 상황이면&nbsp; 해결하려고 보는게 아니라 우선 숨고 봅니다, 연락을 끊는 다든지 ,,,,별것도 아닌데 남들에게 미안함을 주는게 싫은지, 그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도 안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전 부부간의대화가 무척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안된다면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힘들 것 같아요.&nbsp;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부의 서로 성격등에 대한 심리TEST 등을 받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신부
</dc:creator>
<dc:date>Mon, 21 Jul 2003 01:4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 대화방법이 달라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2</link>
<description><![CDATA[ 남편 될 사람과의 의사소통의 차이 때문에 걱정하고 계시군요. 결혼 전에 문제를 인식하고 미리 대처하려는 적극적인 자세에 격려를 보냅니다. 결혼 후 부부의 대처방식이 반복되고 지속되면서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적절한 대처방법을 찾으려는 것은 참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lt;br /&gt;<br/>글을 주신 분은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남편될 분은 이를 회피하거나 자기 주장을 분명히 하지 못하는 소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쪽에서는 상대방이 자기주장을 하지 않으면 답답해하고 회피하는 자세를 보이면 무책임하게 생각되어 더 따지고 추궁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소극적인 쪽에서는 이러한 상대방의 태도를 자신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화를 내거나, 아예 피하기 위해 도망가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두 사람 사이에는 쫒아가고 도망가는 관계유형이 형성되게 됩니다. &lt;br /&gt;<br/>남편 될 분이 어머니에게도 같은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nbsp; 이런 자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미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의 이러한 대화방식을 변화하기 위해서는 남편이 자신의 내면을 드러다보고 무엇때문에 이러한 태도가 형성되었는지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lt;br /&gt;<br/>그리고 남편 될 분이 의존적이기 때문에 대신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대신 해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더 의존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한쪽이 과대기능하게 되면, 다른 한 쪽은 자신의 일조차 책임을 질 필요가 없게되고 자연히 과소기능하게 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lt;br /&gt;<br/>글을 주신 분 자신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데로 일을 처리하려는 강한 틀을 가지고 계신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도 수용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면 상대방이 도망가지 않고 편안히 자신의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 상담소의 의사소통프로그램을 청강하시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예비신부 wrote:&lt;br /&gt;<br/>&gt;&nbsp;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신뢰적으로 상담을 해주시는 김영애 소장님에게 감사드리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 참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3년연예끝에 다음달에 결혼을 하게된 예비신부 입니다. 전 20대 후반으로 남편될사람과 2살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둘이있으면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남편과 대화하는 방법이 차이가 있는지 대화를 나누려면 우선 답답함 부터 밀려옵니다. 전 직장생활에서&nbsp; 타인이 보면 강해보이지만 마음도 여리고 상처도 잘 받는 타입이라서 정말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저에겐 필요한데 그 대상이 남편이였으면 하는 생각이 아주 크고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답니다. 직장생활이 남성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윗상사와 부딪힐때는 남자로서의 조언이나 설명등을 듣고 싶어도 남편은 &#034;참어참어&#034;라고 만 얘기하고&nbsp; 끝내버립니다. 속으론 제가 속상해 하는것 같아 남편본인도 속상해 하는것을 느끼는데도 표현은 절대 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마음이 워낙 착해서 다른사람이 그러라고 하면 그런줄 아는 사람이라 저에게 많이 의존을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lt;br /&gt;<br/>&gt;&nbsp; 본인 돈을 쓰면서도 그것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요구도 못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제가 대신 따져주거나 해결해주는 일이많고 그런일이 있을때 처음엔 제가 대신 해결 해주다가 남편에게 직접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그것에 대한 부당성을 설명하려고 하면&nbsp; 그렇지 않다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우기는 형식으로 얘기를 하면 저도 답답한 나머지 소리를 지르게 되는것이지요.예를들어그에게&nbsp; 물건을 판 상인이 이렇더라 라고 하면 그얘기를 고지 곳대로 옳다고 저에게 소리지르듯 우기는방식이 전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지요.제 삼자에게 이경우를 물어봐도 남편이 너무 순진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곤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어떤일이 닥쳤을때도 제가 불안해 하면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설명해주면서 저를 안심시키는게 아니라&nbsp; &#034; 내가 알아서 할께&#034; &#034; 어떻게 알아서 할껀데?&#034; 라고 물어보면&#034;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언성높아짐)&#034;라고 말을 흐려버리고 &lt;br /&gt;<br/>&gt;&nbsp; 흐지부지 되지요. 지금 당장 해결해야하는것도 내가 알아서 한다고,, 라고 얘기도 못꺼내게 한답니다. &lt;br /&gt;<br/>&gt;&nbsp; 전 이런대화방식이 싫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요목조목 따져보고 이런해결방법이 있으니 이렇게 같이 해결해 보자는 등의 자세한 대화가 오가는게 좋은데 무조건 &#034;됐어. 내가 알아서 할께.&#034;등등으로 언성을 높여서 대꾸를 할때는 화내기 보다는 한숨만 나와서 무척 답답하기 까지 합니다.&lt;br /&gt;<br/>&gt; 저나름대로 노력은많이 했습니다. 이런문제를편지를 써서줘보기도 하고 일기를 써서 주기도 하고, 대화로 풀어보기도 했지만 그는 그렇게 30년을 살았으니 금방 고쳐질리도 없겠죠. 그런데 이게 저에게만 그런게아니라 그의 어머니에게도똑같이 그런식으로 대화를 합니다. &lt;br /&gt;<br/>&gt;&nbsp; 어떻게 해야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서로 의견 교환을 하여 고쳐질 수 있을까요? 참고로 남편은 큰 일이 닥쳐서 다른사람이 화낼것 같다.라고 느끼는 상황이면&nbsp; 해결하려고 보는게 아니라 우선 숨고 봅니다, 연락을 끊는 다든지 ,,,,별것도 아닌데 남들에게 미안함을 주는게 싫은지, 그 이유를 물어봐도 대답도 안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전 부부간의대화가 무척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안된다면 제가 스트레스받아서 힘들 것 같아요.&nbsp;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부의 서로 성격등에 대한 심리TEST 등을 받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1 Jul 2003 16:32: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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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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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지난번 같은 이름으로 상담받았던 사람입니다.&lt;br /&gt;<br/>이제는 어떤 걸정을 내려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서요.&lt;br /&gt;<br/>&lt;br /&gt;<br/>지난번 글엔 남편의 외도 상대가 남편이 없는 여자인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lt;br /&gt;<br/>실체를 알아보니 남편도 있고 중2,초등6남매가 있는 유부녀였습니다.&lt;br /&gt;<br/>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여자 사는집에서 50미터도 안되는곳에 월세방을 얻고&lt;br /&gt;<br/>이중살림을 했더군요. 지난 11월부터니까 거의 6개월이 넘도록이요...&lt;br /&gt;<br/>&lt;br /&gt;<br/>자식들에게는 자식들 공부봐주는 과외선생이라는 명목으로 이사람과의 관계를&lt;br /&gt;<br/>오픈시키고 실제 공부도 카페같은곳에서 가리키기도 했나봐요. 그러면서&lt;br /&gt;<br/>주말엔 그들과 놀러도 다니구요...&lt;br /&gt;<br/>첨부터 그러진 않았겠지만, 나름대로 괴외선생이란 명목으로 본인들의 불륜을&lt;br /&gt;<br/>합리화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으로부터 세달전쯤 그여자의 실체를 파악하고는 &lt;br /&gt;<br/>제 남편도 그사실을 알고도 그런 관계를 유지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lt;br /&gt;<br/>남편은 딸이 있었던것도, 그여자 남편이 있었던 것도 몰랐다고...&lt;br /&gt;<br/>그 남편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알고 있었다며... 황당한척을 하더라구요.&lt;br /&gt;<br/>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은 유부녀였던 사실을 다 알고 있으면서 남편이 죽고 없다는둥 &lt;br /&gt;<br/>하는건 본인이 제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고 꾸며낸 이야기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당시 어쨌든 제가 당신의 그런 이중생활과 상대에 대해 다 알고있다하며&lt;br /&gt;<br/>본인의 행동에 변화를 요구했지만, 그여자와 끝났다고 계속 거짓말을하면서&lt;br /&gt;<br/>둘이 절 기만해가면서 저희 부모님까지 눈물을 보이며 사죄해놓고는&lt;br /&gt;<br/>바로 그담날부터 또 그곳을 드나들며 농락을 하더라구요.&lt;br /&gt;<br/>늦은귀가 또는 미심쩍은 행동을 해서 물으면,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구요.&lt;br /&gt;<br/>증거있으면 잡아라 하면서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는 한달을 지켜보다가 뻔뻔함이 하늘을찌르고 거짓말이 넘 심해서&lt;br /&gt;<br/>안되겠다 싶어... &lt;br /&gt;<br/>그들 월세방을 찾아가 퇴근 후 그둘이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lt;br /&gt;<br/>안으로 들어가 한바탕 난리가 났었죠. 엄마, 오빠, 형님, 아주버님 이렇게요...&lt;br /&gt;<br/>시댁에서도 이젠 거의 동생 또는 자식이라고 생각도 안하세요.&lt;br /&gt;<br/>왜냐면, 제가 작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술때문에,외박에,늦은 귀가에 등등&lt;br /&gt;<br/>제 속썻인걸 너무나도 잘 아시기에 이런 끔찍한 외도까지 감싸줄 수 없다&lt;br /&gt;<br/>하시면서요.&lt;br /&gt;<br/>세상에 들어가보니 그 월세방엔 신혼살림처럼하고 살더라구요.&lt;br /&gt;<br/>남편에게/아내에게 이런 십계명 코팅된 문구는 물론 그여자 제앞에서도 &lt;br /&gt;<br/>제 신랑을 자기야~자기야~하며 뒤로 숨더라구요.&lt;br /&gt;<br/>하도 기막혀 아주버님과 저희 오빠 이성을 찾을 수 없을만큼 흥분해서&lt;br /&gt;<br/>그여자와 남편 많이 맞았죠.&lt;br /&gt;<br/>&lt;br /&gt;<br/>당장 그상황에선 미안하다, 잘못했다, 오히려 이렇게 끝내게 해줘서 고맙다.. 등등 &lt;br /&gt;<br/>자신이 간통으로 들어가는게 너무나 두려웠던지 매달리더라구요.&lt;br /&gt;<br/>그러던 며칠 후 여자쪽 선배라는 사람이 전화를해서 폭행죄 운운하며&lt;br /&gt;<br/>그여자 책임지지못하면 그 남편도 가만히 안있겠다고 협박을 했었고, 그러면서&lt;br /&gt;<br/>둘이 만난 후 며칠 회사도 무단결근하고 둘이 강원도 어느 콘도에 가 있었던게&lt;br /&gt;<br/>확인이 되었지요. 그런 직후 제게 이혼을 하자고 하데요.&lt;br /&gt;<br/>이런 자기랑 너 살자신있냐? 하면서요&lt;br /&gt;<br/>&lt;br /&gt;<br/>전 거짓말이 넘 심하고, 더이상 알면서도 속는건 방치다 라는 생각으로&lt;br /&gt;<br/>거길 찾아갔었는데, 그꼴을 다보고도 이혼이란 결정을 그리 쉽게 하지 &lt;br /&gt;<br/>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한번 더 기회를 주마고...당신없인 못산다고..&lt;br /&gt;<br/>좀 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제안을 했죠. 그 둘은 서로 이혼하고 오고,&lt;br /&gt;<br/>아이들은 여자가 키울작정까지 다 했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 저희 집이 이사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되고,&lt;br /&gt;<br/>본인인 계속 그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제게 새롭게 이사할 집을 알아보라고해서&lt;br /&gt;<br/>분위기를 바꾸고 이사하면서 새롭게 살자고 마지못해 약속을하며 정리할 시간을&lt;br /&gt;<br/>달라고 하더군요.&lt;br /&gt;<br/>그여자 당한 폭행이 자신이 남편없는 여자로 거짓말을해서 더 나쁜여자로 만들고&lt;br /&gt;<br/>한 책임도 크다면서요, 왜 그런 상황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반성보다는 &lt;br /&gt;<br/>그 식구들을 더 원망하고요. 저희집엔 여태껏 부모님께 죄송하단 한마디도 없습니다.&lt;br /&gt;<br/>본가에도 물론이구요, 형도,부모도 없이 전혀 안면몰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lt;br /&gt;<br/>직접 확인한건 아니라 100% 확실하진 않지만, 그날이후 월세방을 &lt;br /&gt;<br/>다른곳으로 옮긴것이 거의 맞구요.&lt;br /&gt;<br/>&lt;br /&gt;<br/>6월말에 이사를 하구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lt;br /&gt;<br/>예전 살던집보다 더 쾌적한 환경이라 본인이 집에대한 애착을 갖고 편하고&lt;br /&gt;<br/>밝고 좋다고 참 좋아합니다. 환경이 바뀌니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lt;br /&gt;<br/>제생각엔 그쪽과도 약간은 좀 소원해진 근거없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lt;br /&gt;<br/>그런데요... 또 다른 문제는요..&lt;br /&gt;<br/>작은집 두채가 남편명의로 되어있었는데, 그중 한개는 3월에 방황의 실체가 &lt;br /&gt;<br/>여자임을 확인하고 제가 요구하긴했지만, 본인이 양심이 동해서인지 &lt;br /&gt;<br/>제 명의로 바꿔준 상태구요... 이번 이사한 전세집도 아무런 본인의 저항없이&lt;br /&gt;<br/>제 명의로 계약한 상태이지요.&lt;br /&gt;<br/>그런데, 본인 빚이 5천만원이라 하면서 자기명의의 통장도 해지하고 전세금에 보탰다고&lt;br /&gt;<br/>자기앞으로 된 재산은 아무것도 없지 않냐며... 그 모든게 다 제 명의이면서 &lt;br /&gt;<br/>자기 빚 갚아줄 생각은 안한다며... 카드갚 당장 낼 급하다며... &lt;br /&gt;<br/>칼을찾고 라이터 불을키고 하면서 험악한 분위기로 협박을 하더라구요... &lt;br /&gt;<br/>자기없인 못산다고 해놓고는 이젠 다 네 명의로 해놓고 너무하는거 아니냐면서요.&lt;br /&gt;<br/>&lt;br /&gt;<br/>그담날 메세지로는 어제 그렇게한거 미안하다, 자신도 그런 자기가 넘 싫다,&lt;br /&gt;<br/>카드빚 생각밖에 없다, 너랑 행복하게 잘 살려고 적금해약해서 집에 모탰는데, &lt;br /&gt;<br/>정말 너무한거 아니냐 등 등 하면서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lt;br /&gt;<br/>카드빚이 몇천만원 있는상태에서 월세방을 얻어 유부녀와 이중살림을 차리는 그 정신상태며, &lt;br /&gt;<br/>그러면서 더 쌓인빚을 절더러 일부 갚아달라는 그 뻔뻔함... 정말 35세 가장으로 믿고살기에 &lt;br /&gt;<br/>한계를 느낍니다.&lt;br /&gt;<br/>그래서 제가 이제 그만 이혼을 하자고 좋게 얘기했죠. &lt;br /&gt;<br/>그여자 정리 못하는 상황에서 더이상 제 인생을 이렇게 허비할 수는 없다고...&lt;br /&gt;<br/>권태가 빠르고, 변화를 좋아하고, 당장 눈앞의 즐거움만 추구하고,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lt;br /&gt;<br/>반성조차 하지 않는 그런 사람 더이상 감당이 안된다고... 서로 정서적 코드가 맞지 않는다고...&lt;br /&gt;<br/>제가 안타까운건 7년동안 부부사이에 권태도 있고 서로 안맞는 부분도 있었겠지만,&lt;br /&gt;<br/>그런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서로의 노력없이 이렇게 외도와 빚 등 황당하게 벌어진 일로&lt;br /&gt;<br/>서로 상처받으며 끝을맺게 된 상황이 안타까운거죠.&lt;br /&gt;<br/>평소에 어떤 이유든 대화하기를 기피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이렇게 뒤에서 어마어마한&lt;br /&gt;<br/>뒤통수를 칠 수 있을지... 사람만나는걸 좋아하지만, 자신을 잘 드러내지않는 경향이 있어&lt;br /&gt;<br/>다소 이중적인 성격이 있는줄은 알았지만... 배신감에 맘이 아픕니다.&lt;br /&gt;<br/>어쩌면 본인이 이상황까지 간것에 대해 많이 힘들겠죠. 제 착각인진 몰라도...&lt;br /&gt;<br/>&lt;br /&gt;<br/>며칠전엔 그러더군요. 이제 제대로 살자고... 뭔가 그전과는 다르게&lt;br /&gt;<br/>이게 아니다~라고 깨닫긴 한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제게 진심어린 사과도 없었구&lt;br /&gt;<br/>귀가 시간 등 본인의 새로운 의지를 보여줄만한 행동의 변화는 없어요.&lt;br /&gt;<br/>하지만, 자신이 행한 행동에 잘못을 시인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의 삶을 긍정적으로&lt;br /&gt;<br/>살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은데, 절대 부모님께 용서구하기는 당장은 어렵다고 하네요.&lt;br /&gt;<br/>그저 자신을 책망하는 소리가 듣기싫고, 그 난리 상황을 벌인 식구들이 미운가봐요.&lt;br /&gt;<br/>아님. 넘 죄송해서 면목이 없는건지...&lt;br /&gt;<br/>정말 360도 다른사람이 된다고 무릎꿇고 빌어도 용서가 안되는 상황인데도요.&lt;br /&gt;<br/>&lt;br /&gt;<br/>전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lt;br /&gt;<br/>이사람 그 여자 정리도 못하는 상황에서 저를 놓지 않는건... &lt;br /&gt;<br/>저를 어떤 조건으로 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빚을 갚는 수단으로요...&lt;br /&gt;<br/>문제는 너무나 무너진 신뢰에 이젠 어떤 말을 해도 믿음이 가지 않는거죠.&lt;br /&gt;<br/>&lt;br /&gt;<br/>전 평상시와 다름없이 대해주긴 하지만...맘은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 시점인것 같아요.&lt;br /&gt;<br/>이런 흐지부지한 상태로 살 수도 없지만, 앞으로 이사람과 함께 할 자신도 없구요.&lt;br /&gt;<br/>서로 부단한 노력을해도 극복이 어려운 상황에, 제가 절망스러운건 &lt;br /&gt;<br/>남편이 그엄청난 일을 저질르고도 그냥 은근슬쩍 자신의 목적만 해결되길 &lt;br /&gt;<br/>바라는것과 같이 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거죠. &lt;br /&gt;<br/>이모든게 제가 결단없이 시간을 너무 끌어서인것도 같구요.&lt;br /&gt;<br/>단 한가지... 거의 일년 넘게 시간이 지나도... 이혼이란 걸 받아들일 심리적 맘의 결단이&lt;br /&gt;<br/>안서는 거죠. 혼자 살아도 경제적 능력은 있으니 외부적으로 힘든 상황은 아니구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nbsp; 이런사람... 걸리는 자식도 없는데...하루빨리 결단을 내리는게 현명하겠지요?&lt;br /&gt;<br/>이혼 후 저의 심리적인 공황상태는 어찌 극복하는게 현명할지요? &lt;br /&gt;<br/>앞을봐도 뒤를봐도 길이 없는것 같은 블랙홀에 빠진 이 느낌...&lt;br /&gt;<br/>&lt;br /&gt;<br/>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전문가 선생님의 냉정한 조언 부탁드릴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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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19 Jul 2003 18:42: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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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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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30</link>
<description><![CDATA[ 부인의 긴 글을 읽으면서 문제해결책보다는 먼저 마음을 읽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김영애 소장님이 지난번 상담에서 남편의 심리에 대한 답변을 드렸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부인의 경우에 외도에 대한 남편의 뻔뻔함, 무책임성, 교활함에 대한 분노, 그리고 남편의 기만과 사죄. 변화의 의지는 보이지만 노력을 하지 않는 이중성과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파악하고 난 뒤의 허탈감이 무척 크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믿었던 남편에게 농락 당한 느낌, 적반하장 격으로 폭행죄 운운하며 협박하는 상대방 여자에 대한 황당함, 그러한 상황 속에서 결단을 못하고 있는 자신의 무기력한 모습에 더욱 서글픔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남편의 처지나 심정에 대해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한순간에 무너지는 갈등과 혼돈 속에서 마음이 무척 복잡하겠지요?&lt;br /&gt;<br/>&nbsp;&lt;br /&gt;<br/>&nbsp;다른 한편으로는 부인이 &#034;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 봅니다. 남편이 외도한 경우, 대부분 부인들은 남편이 무릎을 끓고 본인에게 애걸하기를 바라고 자신이 받은 상처를 상대방이 깨끗이 치유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과 긍정적인 측면을 동시에 가지며, 좋은 것을 추구하지만 대가를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곧 가정의 회복을 원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책임의 문제에 있어서 도망가려고 합니다. 그런 경우에 남편은 가해자로 남고 부인은 피해자로 영원히 남아있게 됩니다. 즉, 부인 스스로 자신의 상처를 돌보고 싸매고 위로해 주어야 할 부분도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부인은 7년 간의 결혼 생활이 인간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로 끝난다는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마지막까지도 남편의 배려에 대한 기대를 많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끊임없이 상처를 주고 있는 남편에 대한 끈을 놓지 못하는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하지 않은 제 생각인데, 배우자에 대한 이상화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자기의 배우자에 대한 높은 이상 때문에 그동안 결혼 생활에 만족을 하지 못하고 아직도 남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을 경항이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마지막으로 두 부부의 모습을 나름대로 그려봅니다. 남편이 늪에 빠져나오려고 허우적거리면서 더 들어가는 모습이라면, 부인은 올무에 매여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조여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희 상담사의 경우에도 본인들이 벗어나고자 하는 동기와 의지만큼만 도와드릴 수 있어서 한계를 느끼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21 Jul 2003 15:02: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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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10살된 딸아이와&lt;br /&gt;<br/>&nbsp; 12살된 딸을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12살된 딸아이가&lt;br /&gt;<br/>&nbsp; 밤에만 되면&lt;br /&gt;<br/>&nbsp; 무섭다고 하면서&lt;br /&gt;<br/>&nbsp; 부모와 잠을 자겠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 동생은 자기 방에서 잠을 자는데...&lt;br /&gt;<br/>&lt;br /&gt;<br/>&nbsp; 타일러도&lt;br /&gt;<br/>&nbsp; 야단을 쳐도&lt;br /&gt;<br/>&nbsp; 그런 일을 반복하는 바람에&lt;br /&gt;<br/>&nbsp; 하루 일을 마치고&lt;br /&gt;<br/>&nbsp; 지친 중에도&lt;br /&gt;<br/>&nbsp; 편안한 마음으로&lt;br /&gt;<br/>&nbsp; 잠을 잘 수가 없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때로는&lt;br /&gt;<br/>&nbsp; 야단을 맞고는&lt;br /&gt;<br/>&nbsp; 불편한 마음에&lt;br /&gt;<br/>&nbsp; 잠을 자는 아이를 보면&lt;br /&gt;<br/>&nbsp;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lt;br /&gt;<br/>&nbsp; 모른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왜 그런 건지&lt;br /&gt;<br/>&nbsp; 어떻게 아이를 도와주어야 하는지&lt;br /&gt;<br/>&nbsp; 알려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엄마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03:4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8</link>
<description><![CDATA[아이들이 유별나게 두려워하는 것은 무언가 불안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어떤 무서운 경험이나 만화영화, 만화 등을 보고도 그렇게 느낄 수 있고요. 따라서 모든 면을 점검하여야 합니다. 가족에 문제가 없이 아이가 소설이나 영화를 보고 그렇다면 그런 것을 덜 보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두려움이 많은 것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가족상담을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lt;br /&gt;<br/>우선 어머니만 오셔서 전후 사정 이야기를 말씀하셔도 대략 파악할 수 있으니가 어머니만이라도 우선 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이엄마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10살된 딸아이와&lt;br /&gt;<br/>&gt;&nbsp;  12살된 딸을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12살된 딸아이가&lt;br /&gt;<br/>&gt;&nbsp;  밤에만 되면&lt;br /&gt;<br/>&gt;&nbsp;  무섭다고 하면서&lt;br /&gt;<br/>&gt;&nbsp;  부모와 잠을 자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nbsp;  동생은 자기 방에서 잠을 자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타일러도&lt;br /&gt;<br/>&gt;&nbsp;  야단을 쳐도&lt;br /&gt;<br/>&gt;&nbsp;  그런 일을 반복하는 바람에&lt;br /&gt;<br/>&gt;&nbsp;  하루 일을 마치고&lt;br /&gt;<br/>&gt;&nbsp;  지친 중에도&lt;br /&gt;<br/>&gt;&nbsp;  편안한 마음으로&lt;br /&gt;<br/>&gt;&nbsp;  잠을 잘 수가 없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때로는&lt;br /&gt;<br/>&gt;&nbsp;  야단을 맞고는&lt;br /&gt;<br/>&gt;&nbsp;  불편한 마음에&lt;br /&gt;<br/>&gt;&nbsp;  잠을 자는 아이를 보면&lt;br /&gt;<br/>&gt;&nbsp;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lt;br /&gt;<br/>&gt;&nbsp;  모른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왜 그런 건지&lt;br /&gt;<br/>&gt;&nbsp;  어떻게 아이를 도와주어야 하는지&lt;br /&gt;<br/>&gt;&nbsp;  알려주세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2:06: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딸 아이 둘을 가진 엄마입니다.&lt;br /&gt;<br/>&nbsp; 이제 11살인 큰 딸아이는&lt;br /&gt;<br/>&nbsp; 둘째 아이와는 달리&lt;br /&gt;<br/>&nbsp; 산만하고 집중력이 약한 편입니다.&lt;br /&gt;<br/>&nbsp; 또 자기 책임감이 없는 편이구요&lt;br /&gt;<br/>&lt;br /&gt;<br/>&nbsp; 특히 학교에서 과제를 주면&lt;br /&gt;<br/>&nbsp; 그 과제를 혼자하려고 하질 않는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우선 &lt;br /&gt;<br/>&nbsp;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던 할 수 없던&lt;br /&gt;<br/>&nbsp; 관계없이 엄마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lt;br /&gt;<br/>&nbsp; 또 엄마가 가르쳐주는 과정에서&lt;br /&gt;<br/>&nbsp; 얼마나 서로가 불편해지는지 모른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 숙제도 대충하려고 하고&lt;br /&gt;<br/>&nbsp; 건성으로 하고 있고&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lt;br /&gt;<br/>&nbsp; 아예..아이가 학교에서 오늘 숙제를 받아오면&lt;br /&gt;<br/>&nbsp; 이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을까가&lt;br /&gt;<br/>&nbsp;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때부터&lt;br /&gt;<br/>&nbsp; 이런 습관을 가진 아이...&lt;br /&gt;<br/>&nbsp; 왜그런건지..&lt;br /&gt;<br/>&nbsp; 또 어떻게 하면&lt;br /&gt;<br/>&nbsp; 바르게 도와줄 수 있는지&lt;br /&gt;<br/>&nbsp; 알려주세요&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영찬이
</dc:creator>
<dc:date>Tue, 15 Jul 2003 23:53: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6</link>
<description><![CDATA[분명 자녀를 과보호하였거나 많이 통제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구체적으로 자녀를 키우는 방식을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역할 훈련 프로그램을 빨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내일부터 여름 단기가 시작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영찬이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딸 아이 둘을 가진 엄마입니다.&lt;br /&gt;<br/>&gt;&nbsp;  이제 11살인 큰 딸아이는&lt;br /&gt;<br/>&gt;&nbsp;  둘째 아이와는 달리&lt;br /&gt;<br/>&gt;&nbsp;  산만하고 집중력이 약한 편입니다.&lt;br /&gt;<br/>&gt;&nbsp;  또 자기 책임감이 없는 편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특히 학교에서 과제를 주면&lt;br /&gt;<br/>&gt;&nbsp;  그 과제를 혼자하려고 하질 않는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우선 &lt;br /&gt;<br/>&gt;&nbsp;  자신이 스스로 할 수 있던 할 수 없던&lt;br /&gt;<br/>&gt;&nbsp;  관계없이 엄마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lt;br /&gt;<br/>&gt;&nbsp;  또 엄마가 가르쳐주는 과정에서&lt;br /&gt;<br/>&gt;&nbsp;  얼마나 서로가 불편해지는지 모른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숙제도 대충하려고 하고&lt;br /&gt;<br/>&gt;&nbsp;  건성으로 하고 있고&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런 일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lt;br /&gt;<br/>&gt;&nbsp;  아예..아이가 학교에서 오늘 숙제를 받아오면&lt;br /&gt;<br/>&gt;&nbsp;  이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처리할 수 있을까가&lt;br /&gt;<br/>&gt;&nbsp;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때부터&lt;br /&gt;<br/>&gt;&nbsp;  이런 습관을 가진 아이...&lt;br /&gt;<br/>&gt;&nbsp;  왜그런건지..&lt;br /&gt;<br/>&gt;&nbsp;  또 어떻게 하면&lt;br /&gt;<br/>&gt;&nbsp;  바르게 도와줄 수 있는지&lt;br /&gt;<br/>&gt;&nbsp;  알려주세요&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2:03: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왜그러는지 알구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3</link>
<description><![CDATA[저는 새댁입니다. &lt;br /&gt;<br/>두돌된아기가 있고... 표면적으론 너무 행복하고 문제가 없습니다. &lt;br /&gt;<br/>근데, 집에만 있으면 불안합니다&lt;br /&gt;<br/>아기를 낳고 한달후부터 마치 입덧을 하는것처럼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lt;br /&gt;<br/>양.한의원을 모두 다니고 여러검사를 해도, 모두 정상이라고 했고.... 아는분의 권유로 신경정신과를 다니며 1년정도 약물치료를 했습니다.&nbsp; 약의 양은 줄여갔지만, 원인도 모르고, 불안감은 줄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병원에서 그저 엄마가되기위한 힘든길이라구만.....&lt;br /&gt;<br/>그러다 다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약물치료는 하지 않게됐지만... 아직도 휴일에 혼자 집에 있거나, 아기를 돌볼때면 불안감이 많습니다. &lt;br /&gt;<br/>둘째도 낳고 싶고, 다른 아기엄마들처럼 제손으로 집에서 아기를 돌보며 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기랑 있는것이 너무 힘들어요.&nbsp; &lt;br /&gt;<br/>(아기때문에 할일이 많아져서 그런건아니구요... 아기가 뭘 원하는지..아직표현을 못하는게 답답해요)&lt;br /&gt;<br/>뭔가 제안에 문제도, 해결책도 있는 듯한데 저를, 저의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적당한 단어나 표현이 모두 실종된 느낌이에요... 머리속이 텅빈것 같이...저의 지식이 부족한탓인지..&lt;br /&gt;<br/>어떻게 나에게 접근해서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더이상 신경과나 약물치료에는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lt;br /&gt;<br/>저도 저를 너무 모르겠어요.&nbsp; 그저 답답하고 불안할 따름 입니다. &lt;br /&gt;<br/>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머리가 멍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기엄마
</dc:creator>
<dc:date>Tue, 15 Jul 2003 13:19:4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왜그러는지 알구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4</link>
<description><![CDATA[본인도 모르는 어린 시절의 문제가 있거나 자라면서 집안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약물로만은 힘듭니다. 특히 집 밖에서는 문제를 덜 느끼는데 집안에서 더 그렇다고 하면 더욱 어린 시절이나 가족과의 문제 또는 어떤 외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상담을 반드시 받기 바랍니다. 그냥 계시면 자녀에게도 문제가 옮아갑니다.&lt;br /&gt;<br/>연구소로 연락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기엄마 wrote:&lt;br /&gt;<br/>&gt; 저는 새댁입니다. &lt;br /&gt;<br/>&gt; 두돌된아기가 있고... 표면적으론 너무 행복하고 문제가 없습니다. &lt;br /&gt;<br/>&gt; 근데, 집에만 있으면 불안합니다&lt;br /&gt;<br/>&gt; 아기를 낳고 한달후부터 마치 입덧을 하는것처럼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lt;br /&gt;<br/>&gt; 양.한의원을 모두 다니고 여러검사를 해도, 모두 정상이라고 했고.... 아는분의 권유로 신경정신과를 다니며 1년정도 약물치료를 했습니다.&nbsp; 약의 양은 줄여갔지만, 원인도 모르고, 불안감은 줄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gt; 병원에서 그저 엄마가되기위한 힘든길이라구만.....&lt;br /&gt;<br/>&gt; 그러다 다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약물치료는 하지 않게됐지만... 아직도 휴일에 혼자 집에 있거나, 아기를 돌볼때면 불안감이 많습니다. &lt;br /&gt;<br/>&gt; 둘째도 낳고 싶고, 다른 아기엄마들처럼 제손으로 집에서 아기를 돌보며 있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기랑 있는것이 너무 힘들어요.&nbsp; &lt;br /&gt;<br/>&gt; (아기때문에 할일이 많아져서 그런건아니구요... 아기가 뭘 원하는지..아직표현을 못하는게 답답해요)&lt;br /&gt;<br/>&gt; 뭔가 제안에 문제도, 해결책도 있는 듯한데 저를, 저의 감정을 말로 표현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적당한 단어나 표현이 모두 실종된 느낌이에요... 머리속이 텅빈것 같이...저의 지식이 부족한탓인지..&lt;br /&gt;<br/>&gt; 어떻게 나에게 접근해서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더이상 신경과나 약물치료에는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lt;br /&gt;<br/>&gt; 저도 저를 너무 모르겠어요.&nbsp; 그저 답답하고 불안할 따름 입니다. &lt;br /&gt;<br/>&gt;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머리가 멍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2:0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가 너무 수줍어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저의 아이는 초등2학년인데 굉장히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집에서 저나 자기 아빠와 있을 때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앞에 가면 굉장히 시선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합니다.심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이가 좀 더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자꾸 생겨서 도와주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요즘의 엄마들처럼 아이를 학원이나 다른 과외활동을 그리 활발하게 시키지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에서도 그렇고 &#039;나는 그림도 못그리고 공부도 잘 못한다.나는 못났다&#039;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말을 가끔 합니다.그래서 너도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보내줄께하면 그것은 또 싫다고 합니다.그리고 가끔 학교에도 가기 싫어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아이가 그렇게 자꾸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것일까요?엄마가 학원이나 다른 어떤 것을 안 챙겨주는 것이 아이에게 &#039;무관심&#039;으로 느껴지고 그 것이 상처가 될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아빠에게 원인이 있는 것일까요?아이가 자기자신에게 좀 더 당당해졌으면 좋겠습니다.좋은 말씀부탁드릴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엄마
</dc:creator>
<dc:date>Mon, 14 Jul 2003 11:19: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가 너무 수줍어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2</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내향적이고, 예민한 조용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이들마다 타고 난 성격이 매우 다르니까요.&lt;br /&gt;<br/>아이의 이러한 성격을 잘못된 것처럼 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런 성격은 그 성격대로 좋은 면이 있으니까요.&lt;br /&gt;<br/>하지만 어린 시절에 자기에게 없는 면을 키워주는 것도 아이의 장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lt;br /&gt;<br/>아이의 사회성을 키워주는 방법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반드시 과외가 아니더라도 교회의 어린이 학교, 여름이나 겨울에 하는 집단 프로그램 등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집에서도 아이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다 이야기하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역할 과정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부모들의 문제까지 점검하고 구체적인 자녀들의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학원을 보내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민엄마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저의 아이는 초등2학년인데 굉장히 수줍음을 많이 탑니다.집에서 저나 자기 아빠와 있을 때는 괜찮은데 다른 사람앞에 가면 굉장히 시선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합니다.심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아이가 좀 더 자신감 있는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자꾸 생겨서 도와주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요즘의 엄마들처럼 아이를 학원이나 다른 과외활동을 그리 활발하게 시키지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학교에서도 그렇고 &#039;나는 그림도 못그리고 공부도 잘 못한다.나는 못났다&#039;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말을 가끔 합니다.그래서 너도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보내줄께하면 그것은 또 싫다고 합니다.그리고 가끔 학교에도 가기 싫어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왜 아이가 그렇게 자꾸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것일까요?엄마가 학원이나 다른 어떤 것을 안 챙겨주는 것이 아이에게 &#039;무관심&#039;으로 느껴지고 그 것이 상처가 될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와 아빠에게 원인이 있는 것일까요?아이가 자기자신에게 좀 더 당당해졌으면 좋겠습니다.좋은 말씀부탁드릴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1:59: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리 가족에게 남아있는 희망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9</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10년차에 9살 남자아이,5살 여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너무 많은 일들로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lt;br /&gt;<br/>결혼초부터 따듯한 정이라고는 없는 남편은 10년을 한결같이 날 외롭게 만듭니다.&lt;br /&gt;<br/>가족보다는 항상 일이 우선이고,와이프보다도 술이 좋은 남편은 매일을 술로 마무리합니다.&lt;br /&gt;<br/>건강을 위해서라도 제발 좀 줄이라고 부탁해도 번번히 무시당합니다.&lt;br /&gt;<br/>음주후에 폭행이나 폭언이 없다하더라도 매일 집에서 술마시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lt;br /&gt;<br/>보여주는것이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하고싶은 말은 물론이고 꼭 해야하는 말도 남편에게 잘 하지 못하는 못난 내 성격때문에 시댁에&lt;br /&gt;<br/>돈 보내고,생활비,남편술값,용돈등으로 카드빚을 지게 되었고,정말 눈덩이처럼 불어난후에야 &lt;br /&gt;<br/>남편이 알게되었습니다. 불같이 화만 낼것 같았던 남편은 같이 갚아나가자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lt;br /&gt;<br/>이 빚만 갚고나면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생기겠지... 그렇게만 생각했습니다.아니 믿었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의 월급으로는 어려워 일을 나가게 되었는데,그 후에 일어난 일들로 지금은 죽고 싶을 뿐입니다.&lt;br /&gt;<br/>제 또래들보다 조숙하다고만 생각했던 9살난 아들녀석이 온갖 거짓말과 번번히 어기는 약속들로&lt;br /&gt;<br/>속을 썩히더니 이젠 남의 지갑에 손을 대기까지합니다. 2달전쯤 학교에 가져가는 저금(만원)이 &lt;br /&gt;<br/>조금씩 빌때부터 걱정이었는데,엄마지갑에서 아빠지갑,이젠 남의 지갑까지... 혼도 내보고 &lt;br /&gt;<br/>타일러도보고 때리기까지해보았지만 점점 심해지기만 할뿐입니다.어떻해야하죠...&lt;br /&gt;<br/>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파김치가 되어 들어가는 우리집이 너무나 싫습니다.&lt;br /&gt;<br/>항상 짜증나는 말투의 남편,입으로만 조잘거리는 아들만 생각해도 답답합니다.&lt;br /&gt;<br/>차라리 죽고싶다라고 생각한게 몇번인지조차 셀수 없습니다.&lt;br /&gt;<br/>오죽했으면 정신과상담을 받으러까지 갔겠습니까.&lt;br /&gt;<br/>저는 우울증치료를,아이는 산만함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과연 우리 가족에게도 희망은 있습니까...&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Sat, 12 Jul 2003 12:4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 가족에게 남아있는 희망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20</link>
<description><![CDATA[가족문제를 먼저 다루어야 합니다.&lt;br /&gt;<br/>기질적인 문제가 아니고 가족문제가 분명히 있을 때는 가족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약물로 증상을 약간 완화하는 것처럼 보여도 곧 증상은 또 다른 증상을 가져올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은 본인은 부인할 지 모르지만 알코올 중독입니다. 이들의 문제는 술을 마셔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지만 성격적으로 매우 충동적이고 의존적이며,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부인의 빚을 같이 갚아가자고 한 것이 고마웠을지 모르지만 그 태도 역시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입니다. &lt;br /&gt;<br/>부인은 소위 동반의존자로 역시 남편에게 의지하고 있는 분입니다. 심리적으로 홀로 설 수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분명 문제가 있음에도 결단을 못 내리고 뒷바라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뒷바라지를 하다보면 남편도, 본인도, 자녀도 다 망가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분명한 태도를 취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자녀의 문제는 부모들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lt;br /&gt;<br/>이유는 다양할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잘 모르겠기 때문에 분명하게 말할 수 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대하는 태도, 어머니의 우울증, 아버지의 무관심 등이 아이로 하여금 돈을 충동적으로 훔치게 하는 것입니다. 식구들이 다 충동조절 문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술을 충동적으로 마시고,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충동적으로 자녀를 대하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감정적으로 행동을 하거나, 아이는 충동적으로 돈을 훔치거나 하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반드시 가족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세요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 10년차에 9살 남자아이,5살 여자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gt; 너무 많은 일들로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lt;br /&gt;<br/>&gt; 결혼초부터 따듯한 정이라고는 없는 남편은 10년을 한결같이 날 외롭게 만듭니다.&lt;br /&gt;<br/>&gt; 가족보다는 항상 일이 우선이고,와이프보다도 술이 좋은 남편은 매일을 술로 마무리합니다.&lt;br /&gt;<br/>&gt;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발 좀 줄이라고 부탁해도 번번히 무시당합니다.&lt;br /&gt;<br/>&gt; 음주후에 폭행이나 폭언이 없다하더라도 매일 집에서 술마시는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lt;br /&gt;<br/>&gt; 보여주는것이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gt; 하고싶은 말은 물론이고 꼭 해야하는 말도 남편에게 잘 하지 못하는 못난 내 성격때문에 시댁에&lt;br /&gt;<br/>&gt; 돈 보내고,생활비,남편술값,용돈등으로 카드빚을 지게 되었고,정말 눈덩이처럼 불어난후에야 &lt;br /&gt;<br/>&gt; 남편이 알게되었습니다. 불같이 화만 낼것 같았던 남편은 같이 갚아나가자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lt;br /&gt;<br/>&gt; 이 빚만 갚고나면 나에게도 희망이란게 생기겠지... 그렇게만 생각했습니다.아니 믿었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의 월급으로는 어려워 일을 나가게 되었는데,그 후에 일어난 일들로 지금은 죽고 싶을 뿐입니다.&lt;br /&gt;<br/>&gt; 제 또래들보다 조숙하다고만 생각했던 9살난 아들녀석이 온갖 거짓말과 번번히 어기는 약속들로&lt;br /&gt;<br/>&gt; 속을 썩히더니 이젠 남의 지갑에 손을 대기까지합니다. 2달전쯤 학교에 가져가는 저금(만원)이 &lt;br /&gt;<br/>&gt; 조금씩 빌때부터 걱정이었는데,엄마지갑에서 아빠지갑,이젠 남의 지갑까지... 혼도 내보고 &lt;br /&gt;<br/>&gt; 타일러도보고 때리기까지해보았지만 점점 심해지기만 할뿐입니다.어떻해야하죠...&lt;br /&gt;<br/>&gt;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파김치가 되어 들어가는 우리집이 너무나 싫습니다.&lt;br /&gt;<br/>&gt; 항상 짜증나는 말투의 남편,입으로만 조잘거리는 아들만 생각해도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차라리 죽고싶다라고 생각한게 몇번인지조차 셀수 없습니다.&lt;br /&gt;<br/>&gt; 오죽했으면 정신과상담을 받으러까지 갔겠습니까.&lt;br /&gt;<br/>&gt; 저는 우울증치료를,아이는 산만함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과연 우리 가족에게도 희망은 있습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1:54: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7</link>
<description><![CDATA[결혼5년째, 4살짜리 딸 한명 있습니다.&lt;br /&gt;<br/>요즘들어 제 성질이 자꾸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lt;br /&gt;<br/>원래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서 신경질이나 짜증을 잘 내는 편인데요&lt;br /&gt;<br/>남편하고 다툼을 하게 되면 예전엔 언성만 높이는 정도였는데&lt;br /&gt;<br/>요즘엔 말도 함부로 하고 얼마전엔 좀 심하게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어요.&lt;br /&gt;<br/>제가 나가고 싶었는데 남편이 말리는 바람에..&lt;br /&gt;<br/>시간이 지나고 나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남편에게도 미안한데&lt;br /&gt;<br/>자꾸만 화를 누르지 못하고 제 멋대로 표현해버리고 말아요.&lt;br /&gt;<br/>남편이 허물없는 사이가 되다보니 너무 막대하게 되나봐요.&lt;br /&gt;<br/>남편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사람이라 언성을 높이거나 하는 일이 없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전 남편이 밖에 나가거나 늦게 들어오는 게 너무 싫어서&lt;br /&gt;<br/>제한을 많이 하게 되요.&lt;br /&gt;<br/>지금은 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회식 있는날에도 언제 들어오냐고 자꾸 묻고 남편이 운동을 하러 나가거나 혼자 나갔다 오고 싶어해도 꼭 제 허락을 받아야 하니까 스트레스 받고 답답해 해요.&lt;br /&gt;<br/>사이가 좋을때는 괜찮지만 싸울땐 자긴 의사결정권도 없고 가장으로서의 권한도 없다고 불평이 많구요.&lt;br /&gt;<br/>경제적인 면을 제가 관리하다보니까 많은 부분에서 제가 결정을 하게 되는데 제가 생각해도 남편을 존중해주지 못할때가 많은&nbsp; 것 같아요.&lt;br /&gt;<br/>어렵게 시작햇기 때문에 갚아야 할 대출금이 많다 보니까 맞벌이를 해도 제가 관리하면서 용돈을 주고요, 또 남편이 결정하는 일들은 대부분 시댁과 관련된 일이거나 제가 만족을 하지 못하니까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제가 하게 됐죠.&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싸울 때 빼고는 사이가 좋은데 얼마전 남편에게 심한 말을 듣고서는 마음이 풀어지지가 않아요. 제가 운동가고 싶다는 걸 다음날 2박 3일 출장이라서 안가면 안 되냐고 했더니 화를 내면서 다른 사람들이 자길 왜 비웃는지 알겠다는 거에요. 마누라한테 꽉 잡혀 산다고 그런다면서..&lt;br /&gt;<br/>&lt;br /&gt;<br/>그동안은 남편이 잘 해주니까 그렇게 말하나보다 생각했고 또 겉으로 드러날만한 점들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런말을 들으니 자존심도 상하고&nbsp;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내가 남편에게 그런 존재가 된다면 아내로서 오히려 짐이 되는게 아닌가 싶구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왜 이렇게 남편에게 의존적이고 화도 잘내는 무서운 사람이 되어버렸는지 모르겠어요. 제 스스로 고치지 않으면 결혼 생활을 할 수록 상처만 주게 될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너무 미안하고요. &lt;br /&gt;<br/>어떤 방법을 통해야 할지 , 상담이라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건지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지혜롭고 현명한 아내, 엄마가 되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서른살
</dc:creator>
<dc:date>Fri, 11 Jul 2003 15:39: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8</link>
<description><![CDATA[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 엄마가 되고 싶은 이상과 점점 멀어져만 가는 현실 속에서 생기는 괴리감과 그 틈새를 메꾸기 위해 고통스러워하는 부인의 모습이 저에게 다가옵니다. 그러한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성찰해 보는 용기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에 칭찬을 보내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본인의 말씀대로 부인의 성격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생각하는 틀이 매우 경직되고 완벽적인 경향이 있으며 가족들을 자신의 생각대로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참지 못하지요. 표면적으로는 매우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두려움과 불안, 열등감과 의존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부관계는 특히 주고받음이 평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분노를 폭발하게 되고, 부인의 입장에서도 놀래고 슬프고 당황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기 바랍니다. 특히 어린시절 성장 과정을 살펴보세요. 부모님이 부인을 강하게 통제하였거나, 또는 부인이 무기력한 경험을 많이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과 가족규칙, 기대와 열망 등을 탐색해야 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린시절 나약하고 비참하고 힘들고 수치스러웠던 내 모습을 용서하는 &#034;자기용서&#034;의 과정이 부인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혼자 힘으로 다루기는 어렵습니다. 상담과 교육을 통해 도움 받기를 권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3 19:57:08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부간 갈등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5</link>
<description><![CDATA[집사람과 저희 쪽 가족(부모님, 동생 내외)간의 갈등이 있어서 상담하고자&lt;br /&gt;<br/>합니다. &lt;br /&gt;<br/>저랑 집사람은 저희 부모님의 반대 끝에 겨우 허락을 얻어 결혼을 하였습니다.&lt;br /&gt;<br/>결혼 초기에는 다소의 갈등이 있었지만 큰 문제없었데요, 집사람이 임신을&lt;br /&gt;<br/>한후 신경이 예민해지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했습니다. 집사람은 성격이&lt;br /&gt;<br/>무척 예민하고 사소한것에도 남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를 삼는&lt;br /&gt;<br/>그런 스타일입니다. 결벽증 증세도 좀 있고 집착하는 경우도 많아요.&lt;br /&gt;<br/>특이 애한테 많이 집착하구요, 동생 처와 비교하여 부모님께 불만도 아주&lt;br /&gt;<br/>많습니다. 그리고 금전 적인 문제(부모님께서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도 &lt;br /&gt;<br/>있습니다. 요번에 동생처가 애기를 낳았는데 3일 연속 병원에 간다고 &lt;br /&gt;<br/>문제를 삼는등 여러 가지로 사단을 일으키니까 저희 부모님도 참지 못하고&lt;br /&gt;<br/>야단을 치는까 이제는 아주 막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집과 부모님집에&lt;br /&gt;<br/>찾아가서 동네를 디집어 놓겠다고 하네요.&lt;br /&gt;<br/>저는 애를 생각해서 이혼은 도저이 못하겠고 저희 집사람도 말리수가 없고&lt;br /&gt;<br/>부모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lt;br /&gt;<br/>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그리고 저희 집사람 상담 또는 치료가 필요할 &lt;br /&gt;<br/>것 같은데,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비용은 어떻게 되는 궁금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호야아빠
</dc:creator>
<dc:date>Tue, 08 Jul 2003 17:32: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부간 갈등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6</link>
<description><![CDATA[답메일이 늦어 죄송합니다. 외국 학회참석차 나와있어서 늦어졌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할 만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부인의 성장배경이 매우 걱정됩니다.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대로 가며는 결혼생활이 힘들어지거나 남편이 부인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부부는 그렇게 산다고 해도 자녀에게도 영향이 갈 것 같습니다. &lt;br /&gt;<br/>반드시 부부상담을 받기를 권합니다. 그냥 이메일 답신만으로는 문제가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호야아빠 wrote:&lt;br /&gt;<br/>&gt; 집사람과 저희 쪽 가족(부모님, 동생 내외)간의 갈등이 있어서 상담하고자&lt;br /&gt;<br/>&gt; 합니다. &lt;br /&gt;<br/>&gt; 저랑 집사람은 저희 부모님의 반대 끝에 겨우 허락을 얻어 결혼을 하였습니다.&lt;br /&gt;<br/>&gt; 결혼 초기에는 다소의 갈등이 있었지만 큰 문제없었데요, 집사람이 임신을&lt;br /&gt;<br/>&gt; 한후 신경이 예민해지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했습니다. 집사람은 성격이&lt;br /&gt;<br/>&gt; 무척 예민하고 사소한것에도 남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를 삼는&lt;br /&gt;<br/>&gt; 그런 스타일입니다. 결벽증 증세도 좀 있고 집착하는 경우도 많아요.&lt;br /&gt;<br/>&gt; 특이 애한테 많이 집착하구요, 동생 처와 비교하여 부모님께 불만도 아주&lt;br /&gt;<br/>&gt; 많습니다. 그리고 금전 적인 문제(부모님께서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도 &lt;br /&gt;<br/>&gt; 있습니다. 요번에 동생처가 애기를 낳았는데 3일 연속 병원에 간다고 &lt;br /&gt;<br/>&gt; 문제를 삼는등 여러 가지로 사단을 일으키니까 저희 부모님도 참지 못하고&lt;br /&gt;<br/>&gt; 야단을 치는까 이제는 아주 막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집과 부모님집에&lt;br /&gt;<br/>&gt; 찾아가서 동네를 디집어 놓겠다고 하네요.&lt;br /&gt;<br/>&gt; 저는 애를 생각해서 이혼은 도저이 못하겠고 저희 집사람도 말리수가 없고&lt;br /&gt;<br/>&gt; 부모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lt;br /&gt;<br/>&gt;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요, 그리고 저희 집사람 상담 또는 치료가 필요할 &lt;br /&gt;<br/>&gt; 것 같은데, 방법은 없는지요. 그리고 비용은 어떻게 되는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1:45: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거부하는 엄마, 어떻게 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3</link>
<description><![CDATA[원장님이 전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많은 사람들이 정신과치료를 거부합니다.&lt;br /&gt;<br/>정신과에 가는 사람을 마치 예전의 미친사람들만이 가는 곳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실들이 창살이 있는 것이 더욱 그런 선입견을 강화시키기도 하고요. 그러나 정신병도 신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약물로 뇌의 상태를 균형을 맞추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에 정신과치료를 거부하시면 우선 상담을 하시도록 말씀하십시요. 상담을 하다가 약물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상담하시는 분이 잘 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사와 신뢰가 이루어지면 가족들보다 오히려 객관적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더 잘 수용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저한테 너무 집착해서 숨을 못 쉬겠어서 (태어나서 계속 그랬습니다) 오늘 드디어 엄마한테 말했습니다.&nbsp; &#034;엄마가 나를 쫓아다니면서 죽이려는 악마같다&#034;고.&nbsp; &lt;br /&gt;<br/>&lt;br /&gt;<br/>그랬더니 억울하다느니 배은망덕한 놈이라느니 반쯤 미치는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전 이제 이 사람이 너무 지겨워서 미안한 마음도 안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불쌍할 뿐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상담좀 받아보라니, 그건 싫다고 합니다.&nbsp; 원인제공이 네 아빠고 너희들인데 왜 나보고 상담받으라고 하냐?&nbsp; 난 전에도 정신병원에 갇힌적이 있다.&nbsp; 나를 또 그렇게 만들려고 하냐?&nbsp; &lt;br /&gt;<br/>&lt;br /&gt;<br/>정신병에 걸려야만 상담받는거 아니라고 말해도 막무가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 둘중 하나가 미칠겁니다.&nbsp; 어렸을때부터 저를 자신의 소유물처럼 대한 이 여자가 저 안보이는대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막무가내인 이런 사람....&nbsp; 어떻게 하면 상담받게 할 수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한진
</dc:creator>
<dc:date>Tue, 08 Jul 2003 00:14: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거부하는 엄마, 어떻게 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4</link>
<description><![CDATA[ 김한진님을 안아주고 품어줄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가족 환경이 아니어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사람은 특히 가까운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가족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이미지가 형성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미 가족들이 본인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그 이유는 온 가족들이 문제의 원인을 서로의 탓이라고 비난하면서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내 상황이나 상대방이 변해야 내가 변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의존감의 표현입니다. 모든 나의 삶의 중심이 상대방에게 달려있다는 신념을 굳게 믿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 가족들이 변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엄마에게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생존 대안을 만들고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족을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본인이 먼저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3 17:24:22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장님께..한가지  질문 더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1</link>
<description><![CDATA[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가족역동에 대한 과목이 언제 개설되는지요... 제가 여름방학동안은 계속 대전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때문에 겨울방학이 시작될때 부터 과목을 수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구 겨울 학기쯤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가정현편이 힘들게 되어 부득이 하게 졸업 후 취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저녁이라도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성격이론이나 상담실습같은 과목은 언제쯤 공부할 수 있을지요? &lt;br /&gt;<br/>&nbsp;한번 소장님과 진로에 대해서 상담을 해보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면 시간이되시는 날짜와 어떻게 하면 소장님과 만날 수 있을지 얼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손명진
</dc:creator>
<dc:date>Sun, 06 Jul 2003 17:08: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소장님께..한가지  질문 더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2</link>
<description><![CDATA[외국에 있어 답이 늦었습니다.&lt;br /&gt;<br/>가을에 개설되고, 1월에 개설 됩니다. 일년에 3번 개설됩니다. 어쩌면 겨울 방학시에 단기과정이 개설될 수도 있고요.&lt;br /&gt;<br/>저녁반도 있습니다.&lt;br /&gt;<br/>직장인들을 위해서 7시부터 10시까지 공부하는 과목이 있기 때문에 저녁반을 택하시면 직장다니면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저하고의 만남은 연구소 간사하고 시간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연구소로 연락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손명진 wrote:&lt;br /&gt;<br/>&gt;&nbsp;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가족역동에 대한 과목이 언제 개설되는지요... 제가 여름방학동안은 계속 대전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기때문에 겨울방학이 시작될때 부터 과목을 수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구 겨울 학기쯤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가정현편이 힘들게 되어 부득이 하게 졸업 후 취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저녁이라도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성격이론이나 상담실습같은 과목은 언제쯤 공부할 수 있을지요? &lt;br /&gt;<br/>&gt;&nbsp; 한번 소장님과 진로에 대해서 상담을 해보고 싶습니다. 가능하시면 시간이되시는 날짜와 어떻게 하면 소장님과 만날 수 있을지 얼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1:24:22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예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지금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이예요.&lt;br /&gt;<br/>가족치료에 관심이 많아서 글을 쓰게 됐어요.&lt;br /&gt;<br/>가족치료를 하려면 어떤공부를 해야하고, 구체적으로 어떤일을 하는건지...&lt;br /&gt;<br/>궁금합니다. 참고로 전 지금 휴학을 하고 심리학과를 가려고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요. 제생각으로는 가족치료를 하려면 사회복지보다는 심리학공부를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lt;br /&gt;<br/>진로에 대해서 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쑥
</dc:creator>
<dc:date>Sat, 05 Jul 2003 01:30: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예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9</link>
<description><![CDATA[ 대학생들에게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진로 선택인데, 휴학과 편입 준비하는 과정 중에 나름대로 고민이 많으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가족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설명해 드린다면, 먼저 일반 심리학은 물론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공부하십시오. 그 중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좀더 깊게 공부할 수 있고요. 그리고 가족치료만 따로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치료 이론가들은 모두 정신분석가 및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즉, 가족치료를 하더라도 일반 상담에 대한 이론 및 실제에 대한 깊이 있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상담 공부 과정 중에 일반 가족치료를 한 다음, 특히 관심 있는 한 학파의 본부 기관에 소속이 되어 훈련을 받으시면 됩니다. 가족치료는 낯선 임상 분야가 아닙니다. 빠른 시간에 치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상담사들이 가족치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한 가지 보충한다면,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이유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대하여 더욱 동기 부여가 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학문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지만, 현실 여건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정의 경제적 여건이 부적합하더라고 내가 꼭 그 직업을 하고 싶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나갈 의지가 있는지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고민을 해본다면 진로에 대하여 어떤 확신이 서리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3 15:20: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예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10</link>
<description><![CDATA[이영란상담원 wrote:&lt;br /&gt;<br/>&gt;&nbsp; 대학생들에게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진로 선택인데, 휴학과 편입 준비하는 과정 중에 나름대로 고민이 많으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가족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설명해 드린다면, 먼저 일반 심리학은 물론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공부하십시오. 그 중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 좀더 깊게 공부할 수 있고요. 그리고 가족치료만 따로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치료 이론가들은 모두 정신분석가 및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즉, 가족치료를 하더라도 일반 상담에 대한 이론 및 실제에 대한 깊이 있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상담 공부 과정 중에 일반 가족치료를 한 다음, 특히 관심 있는 한 학파의 본부 기관에 소속이 되어 훈련을 받으시면 됩니다. 가족치료는 낯선 임상 분야가 아닙니다. 빠른 시간에 치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상담사들이 가족치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한 가지 보충한다면,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 자신의 무의식적인 이유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대하여 더욱 동기 부여가 되고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학문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지만, 현실 여건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정의 경제적 여건이 부적합하더라고 내가 꼭 그 직업을 하고 싶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나갈 의지가 있는지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고민을 해본다면 진로에 대하여 어떤 확신이 서리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너무 감사드려요^^&lt;br /&gt;<br/>저에게는 큰 조언이 됐어요~&lt;br /&gt;<br/>앞으로 열심히 해서 저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lt;br /&gt;<br/>또 궁금하것이 있으면 자주 찾을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쑥
</dc:creator>
<dc:date>Mon, 14 Jul 2003 00:15: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6</link>
<description><![CDATA[고민고민 하다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인터넷상으로나마 얘기 몇자올립니다&lt;br /&gt;<br/>저는 2녀중 장녀입니다 어려서 저희집은 그다지 힘든 경제적 문제도 없었고 부모님의문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하지만 다른 집들 그러하듯이 두살터울의 딸들이 자라면서 학원이니 과외니 하는 문제로 집안일을 하시던 어머님께서 네가 중학교 3학년올라가던 해에 백화점에 나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 처음엔 반대하시다가 현실적 문제에 어쩔수 없이 허락하셨습니다&lt;br /&gt;<br/>그렇게 지금 제나이22살이 되도록 어머니께선 백화점에 나가시는데 자연히 바빠진 생활에 집안일에 소홀하게 되시고 아버진 매우 싫어하셨습니다&lt;br /&gt;<br/>아버진 다혈질이셔서 항상 화가 나시면 목소리 높아지시며 소리지르시고 집안의 물건을 던지시지만 한번도 딸이나 어머니께 손을 대신적은 없으십니다&lt;br /&gt;<br/>그런 아버지 모습에 어머닌 점점 마음이 멀어지신 모양입니다&lt;br /&gt;<br/>2년전쯤 한바탕크게 다투시고는 그이후 각방을 쓰셨습니다&lt;br /&gt;<br/>그리고는 말씀도 안나누시고 그후 종종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싫으시다고&lt;br /&gt;<br/>딸들만 없었으면 이혼하셨을거라고 &lt;br /&gt;<br/>딸들보고 사신다고 말씀하시는데 &lt;br /&gt;<br/>제 걱정은 이러한 사실보다 눈치로 알게된 사실때문입니다&lt;br /&gt;<br/>아무래도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모양입니다..아니 생겼습니다&lt;br /&gt;<br/>그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수 없지만 엄마가 상당히 사랑하나 봅니다&lt;br /&gt;<br/>이런 사실을 아빠도 눈치를 채신것 같지만 막상 가족다 모여서 얘기할때 아빠가 다른 사람있으면 깨끗하게 이혼해줄테니 말하라 그러면 절대로 그런사실이 없다 말씀하십니다&lt;br /&gt;<br/>그남자와도 그다지 순탄하시지는 안으신지 가끔 술에 많이 취하셔서 그사람과 통화를 할땐 맘이 마니 아픕니다&lt;br /&gt;<br/>물론 제앞에서 전화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들리거든여...&lt;br /&gt;<br/>오늘도 그남자와 싸우고 돌아오셨는지 술에 마니 취해서(평소엔 저러대로 술이 취할때까지 드시지 않습니다 항상 자기 관리 철저하시고 남앞에서 흐트러짐 없는 분이십지다)속상한 소리 하십니다&lt;br /&gt;<br/>죽고싶다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다고&lt;br /&gt;<br/>성격이 상당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엄마한텐 친구하고 할만큼 마음을 터놓는 분이 없으십니다&lt;br /&gt;<br/>그나마 제가 이제이민큼 컸기에 제게 그남자에 대한 얘기빼고만 말씀하시지요&lt;br /&gt;<br/>저는..이런 엄마에게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엄마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다 이해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이렇게 술드시고 힘들어 하실땐 솔직히 짜증이나고&nbsp; 나도 슬퍼서 엄마를 위로 할수 없습니다&lt;br /&gt;<br/>우리 시집가는것땜에 이혼못하시겠다 그러시고&lt;br /&gt;<br/>엄마에게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썼네요&lt;br /&gt;<br/>엄마앞에서 전 어떤 딸이 되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Fri, 04 Jul 2003 01:19: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7</link>
<description><![CDATA[답메일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외국에서 연차대회에 참석하느라 바뻐서 지금 미국에서 답신을 드리고 있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의 문제가 심각하십니다.&lt;br /&gt;<br/>그러나 이 문제는 언제가 한 번은 터졌어야만 하는 것이 아니었는가 쉽습니다. 아버지가 변하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일을 하시건 아닌 건 간에 남자가 돈만 벌어오는 역할을 하는 것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특히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은 구세대적 가치관입니다.&lt;br /&gt;<br/>단지 남자라는 것 하나로 자신의 생각대로 모든 것을 규정짓고 그 방식대로 식구들을 따라오라고 하는 것은 월권입니다. 특히 부인도 힘들게 일하며는 가사는 분명히 식구들끼리 나누어하고 서로 도와야 합니다.&lt;br /&gt;<br/>부인이 일하는데도 과거방식대로 대접만 받으려고 한다면 어머니는 지치게 되고 외롭게 됩니다. 따라서 다른 데서 마음의 위로를 찾으려하게 되죠. 그러나 이런 경우 만나는 사람들도 문제해결을 못한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위로대상을 찾는 것은 잠시의 위로이지 근본적인 외로움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에게 두 분의 결혼생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시고 외부의 도움을 받으시라고 하십시요. 그 동안에는 딸들이 아버지에게 도전하십시요. 딸들도 시집가면 이런 대우를 받기를 원하시느냐고. 자존심은 건드리지 않되 직면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도 정말로 그렇게 아버지가 싫으시면 이혼하시라고 직면시키십시요. 아니면 아버지와 정말로 문제를 다루시라고..우리들도 집가면 부모님에게는 큰 관심을 안 가질 것이라고...어머니도 아버지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시면 우리도 어머니의 행동때문에 어머니를 받아드릴 수 없다고...우리를 위해서 돈 버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우리를 위해서만이냐고,,,집에서 나가서 나만의 시간을 원하는 부분은 전혀 없느냐고...&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직면을 시키셔서 부모님들로 하여금 정직하게 자신을 들여다 보게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 wrote:&lt;br /&gt;<br/>&gt; 고민고민 하다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인터넷상으로나마 얘기 몇자올립니다&lt;br /&gt;<br/>&gt; 저는 2녀중 장녀입니다 어려서 저희집은 그다지 힘든 경제적 문제도 없었고 부모님의문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다른 집들 그러하듯이 두살터울의 딸들이 자라면서 학원이니 과외니 하는 문제로 집안일을 하시던 어머님께서 네가 중학교 3학년올라가던 해에 백화점에 나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lt;br /&gt;<br/>&gt; 아버지는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 처음엔 반대하시다가 현실적 문제에 어쩔수 없이 허락하셨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지금 제나이22살이 되도록 어머니께선 백화점에 나가시는데 자연히 바빠진 생활에 집안일에 소홀하게 되시고 아버진 매우 싫어하셨습니다&lt;br /&gt;<br/>&gt; 아버진 다혈질이셔서 항상 화가 나시면 목소리 높아지시며 소리지르시고 집안의 물건을 던지시지만 한번도 딸이나 어머니께 손을 대신적은 없으십니다&lt;br /&gt;<br/>&gt; 그런 아버지 모습에 어머닌 점점 마음이 멀어지신 모양입니다&lt;br /&gt;<br/>&gt; 2년전쯤 한바탕크게 다투시고는 그이후 각방을 쓰셨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는 말씀도 안나누시고 그후 종종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싫으시다고&lt;br /&gt;<br/>&gt; 딸들만 없었으면 이혼하셨을거라고 &lt;br /&gt;<br/>&gt; 딸들보고 사신다고 말씀하시는데 &lt;br /&gt;<br/>&gt; 제 걱정은 이러한 사실보다 눈치로 알게된 사실때문입니다&lt;br /&gt;<br/>&gt; 아무래도 엄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모양입니다..아니 생겼습니다&lt;br /&gt;<br/>&gt; 그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수 없지만 엄마가 상당히 사랑하나 봅니다&lt;br /&gt;<br/>&gt; 이런 사실을 아빠도 눈치를 채신것 같지만 막상 가족다 모여서 얘기할때 아빠가 다른 사람있으면 깨끗하게 이혼해줄테니 말하라 그러면 절대로 그런사실이 없다 말씀하십니다&lt;br /&gt;<br/>&gt; 그남자와도 그다지 순탄하시지는 안으신지 가끔 술에 많이 취하셔서 그사람과 통화를 할땐 맘이 마니 아픕니다&lt;br /&gt;<br/>&gt; 물론 제앞에서 전화 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가 들리거든여...&lt;br /&gt;<br/>&gt; 오늘도 그남자와 싸우고 돌아오셨는지 술에 마니 취해서(평소엔 저러대로 술이 취할때까지 드시지 않습니다 항상 자기 관리 철저하시고 남앞에서 흐트러짐 없는 분이십지다)속상한 소리 하십니다&lt;br /&gt;<br/>&gt; 죽고싶다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다고&lt;br /&gt;<br/>&gt; 성격이 상당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엄마한텐 친구하고 할만큼 마음을 터놓는 분이 없으십니다&lt;br /&gt;<br/>&gt; 그나마 제가 이제이민큼 컸기에 제게 그남자에 대한 얘기빼고만 말씀하시지요&lt;br /&gt;<br/>&gt; 저는..이런 엄마에게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엄마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lt;br /&gt;<br/>&gt; 다 이해합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이렇게 술드시고 힘들어 하실땐 솔직히 짜증이나고&nbsp; 나도 슬퍼서 엄마를 위로 할수 없습니다&lt;br /&gt;<br/>&gt; 우리 시집가는것땜에 이혼못하시겠다 그러시고&lt;br /&gt;<br/>&gt; 엄마에게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썼네요&lt;br /&gt;<br/>&gt; 엄마앞에서 전 어떤 딸이 되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1:21: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4</link>
<description><![CDATA[마지막으로 기대어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31세 남자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3년차이구.&lt;br /&gt;<br/>&lt;br /&gt;<br/>사건의 발단은 저의 사소한 거짓말로 시작된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전문대를 나왔고 와이프는 명문여대를 나온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와이프는 소개로 미팅을 하게 되었으며 1년간의 만남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lt;br /&gt;<br/>&lt;br /&gt;<br/>만났으며 제가 결혼을 청혼하여 힘들게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작은 이러한 저의 전문대 졸업을 숨기고 4년재임을 거짓으로 말하고 &lt;br /&gt;<br/>&lt;br /&gt;<br/>와이프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3년차 만에 결국은 와이프가 제가 학력을 거짓말을 하게됨을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죽고싶을 만큼 부끄러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살면서도 언젠가는 제가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고 이렇게 알게되니&lt;br /&gt;<br/>조금은 꺼꿀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더이상의 거짓은 없었으니깐요.&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이 사실을 알게된것도 제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개인적 사업을 &lt;br /&gt;<br/>&lt;br /&gt;<br/>하기위해 개발 업체를 찾다가 우연히 10년전 전 회사 동료 여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여자 직원은 제가 첫 직장을 다닐때 같은 나이 회사 같은 서클활동 그리고 같은 고향 사람으로 그냥 편하게 지냈던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그 사람은 첫직장때 다른 사람과 결혼을 했고 또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사람은 일반저 여성상이 아닌 거의 남자와 같이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며&lt;br /&gt;<br/>전 회사에서 또한 그랬던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여자가 다니는 회사의 이사로 있으며 그 회사가 제가 찾던 아이템을 개발해&lt;br /&gt;<br/>줄수 있는 회사로 여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쉽게 정한건 아니지만 물론 그 여자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임으로 여타 전혀 다른 회사에서 계약을 하는것 보다 쉽게 했던건 사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여자의 회사 또한 벤쳐 기업이고 영업을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저는 여타 제가 아는 여러 회사에 영업을 대행하기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회사일을 도와주는 파트너로 저 또한 그 회사의 일을 도와주는 식으로 말이죠.&lt;br /&gt;<br/>&lt;br /&gt;<br/>물론 저는 그 여자에게 전혀 여자로써의 감정을 느낀적도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일로써 만나는 파트너일 뿐이였습니다. 조금도 여자로써 제가 느끼려는&lt;br /&gt;<br/>모양을 단 한가지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lt;br /&gt;<br/>거의 매일 담배를 2갑씩 피고 술도 많이 먹은 여자는 제가 어느 부분도 여성으로써 느끼고 싶은 부분이 없는 그냥 일로써의 파트너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여자의 회사의 일을 도와 주기 위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는 회사의 부사장과 술약속을 하고 새벽까지 먹은후 저는 그 여자에게 집 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한적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회사 및 여타 술 약속이 많았던 시기에 그 여자가 저에게 안부 또는 걱정(?)의 문자 메시지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뒤늦게 알게된 것이구요.&lt;br /&gt;<br/>그 핸드폰의 문자를 보고부터 저는 이런 상황이 시작되게 된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와이프는 제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저희 어머니 앞에서도 아님을 다짐했으며 그 여자와의 회사도 약속데로 이행되지 않아 일로써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제가 받을 돈이 아직 남아 있지만.. 7월 중순에 받을 예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거의 매주에 1,2번씩 와이프는 저에게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성격이 직설적이고 격한 나머지 매번 집에 가서 싸우기 일수 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와이프와 싸우지 않기로 약조하고 절대 난 바람피운적도 없으니&lt;br /&gt;<br/>&lt;br /&gt;<br/>날 그냥 믿고 나 또한 사소한거 거짓말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뒤 저희는 특별한거 외에 싸우지도 않았고 몇일 잘 지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또 와이프가 오늘 문자로 잘 대화를 하다가 육감적으로 너가 날 속이고 있다는 식의 문자를 보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흥분하여 집으로 가서 바로 또 싸우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저는 이제 이런 문자가 오기만 하면 온몸에 힘도 빠지고 손 다리도 후들거리고 정말 가슴 중앙이 꾺 눌리는 듯하게 몸이 아파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처음 제가 와이프가 3년간 살면서 학위 및 수많이 여타 돈관련 (부업)으로 벌은것은 거짓말을 자주 해왔으며 결국은 모두 다 와이프가 알아내서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와이프는 이렇게 된것이 다 너가 몇년간 한 행동으로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의심이 간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저도 그부분에 할말이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어떤 거짓말을 했더라고 전.. 여자와의 바람은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럴 능력도 없는 사람이구요 개인적으로 av 기기에 관심이 있지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오늘 지금 마지막으로 기대 아닌 기대를 하고 선생님께 글을 남깁니다.&lt;br /&gt;<br/>&lt;br /&gt;<br/>힘이 들고 집에 있는 애기 얼굴을 생각하면 참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젠 와이프의 변덕스러운 의심의 눈초리가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이혼은 절대 반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이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더욱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속세를 끊어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죽어버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유언으로 인해 와이프가 당할 이야기는 하기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요즘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불확실한 미래와 여러부분이 힘이 드는 상환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냥 죽어버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무도 찾지 못하는곳에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죽을꺼 같은 사람
</dc:creator>
<dc:date>Thu, 03 Jul 2003 16:15: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지금 당장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5</link>
<description><![CDATA[ 글의 제목이나 내용으로 보아 자신의 입장을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남편의 마음이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남편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며 또 노력하고 있는지 아내에게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잘못을 뉘우치는 남편을 용서하는 일은 당연하지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내는 행여나 남편이 다시 배신하지 않을까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반면, 남편은 일단 자신이 앞으로 속이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편은 자신의 거짓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부인의 불안 심리를 과잉 반응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경우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려고 해도 그 충격이나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기 때문에 부부관계 회복에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이러한 신뢰가 깨진 경우 그동안 쌓아온 모든 희생과 사랑 그리고 노력과 수고가 헛된 것처럼 여겨집니다. 아마 부인의 경우도 이런 심정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부인이 피해자 의식을 가지고 남편을 죄인 취급하는 한, 결혼생활에서 진정한 행복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완전한 용서가 이루어질 때까지 아내와 함께 노력하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하지만 불확실한 미래와 힘든 현실 가운데에서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남아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부간의 신뢰감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남편의 역할을 알려달라고 하십시오. 남편이 먼저 부인의 고통에 대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에 변화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남편에 대한 분노와 실망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전에 남편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더욱 깊었던 때문이 아닐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서로 정직하게 대화해야 하며, 부부간에 감추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무너진 신뢰감이 회복되는 데는 고통이 따르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3 16:20: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2</link>
<description><![CDATA[바쁘신 와중에도 공개상담실까지 운영하시며 네티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면상으로나마 감사드립니다.&lt;br /&gt;<br/>공개상담실을이 저 자신의 모습을 한번더 깊이 있게 살펴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름이아니오라....&lt;br /&gt;<br/>97~98년경 서강대평생교육원에서 선생님의 가족치료강의를 들었습니다.&lt;br /&gt;<br/>그 이후로 계속적으로 상담부분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있었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것이 우선이 되야하는지 몰라 문의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또한 역기능가족에서 자랐고 현재는 결혼한지 만2년이 되어가고 있고 슬하에 돌이안된 아이가 하나있습니다.&lt;br /&gt;<br/>지속적으로 상담치료도 했었구요 저 나름대로 노력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이가 생기고 보니 부모의 역할을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부분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데 아직은 여건이 좋지않아 1~2년 후로 미루고 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다는 열망이 가라앉질않네요(98년경 들었던강의가 쇼킹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일단 부모역할 학습이 먼저인것 같은데 센터에 문의하다보니 가족역동-&gt;의사소통훈련-&gt;부모역할순으로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하더라구요..&lt;br /&gt;<br/>그런데 예전에 선생님으로 부터 가족치료강의를 들은 적이있고 PET & 자기표현훈련등의강의도 다수 들은적이 있는데 이번에 센터의 3가지 강의를 순차적으로 다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부모역할만 들어도 될지....(수강비도 부담되는 것이^^)&lt;br /&gt;<br/>물론 제 상황이 어떠한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lt;br /&gt;<br/>역기능가족의 성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노력중이구요 남편과의 갈등은 두드러지게는 없는데 직장안에서는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내용이 길었네요..&lt;br /&gt;<br/>선생님 생각으로는 어떤강의가 우선되야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이곳의 사진으로 선생님얼굴을 떠올리는데..&lt;br /&gt;<br/>아직도 그 열정과 솔직함은 여전하시겠죠..&nbsp; &lt;br /&gt;<br/>건강 조심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나
</dc:creator>
<dc:date>Thu, 03 Jul 2003 09:41: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미국에 워크샾 참여차 와 있기 때문에 답메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lt;br /&gt;<br/>지금 한글을 쓸 수 있어서 대답을 간단히 드립니다.&lt;br /&gt;<br/>지금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강의는 과거보다 많이 개선하였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저의 프로그램은 말씀하신 강의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lt;br /&gt;<br/>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룹니다.&lt;br /&gt;<br/>다시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만 본인의 사정에 따라 융통성있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나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지 않으시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들으셔도 됩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안나 wrote:&lt;br /&gt;<br/>&gt; 바쁘신 와중에도 공개상담실까지 운영하시며 네티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지면상으로나마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공개상담실을이 저 자신의 모습을 한번더 깊이 있게 살펴보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름이아니오라....&lt;br /&gt;<br/>&gt; 97~98년경 서강대평생교육원에서 선생님의 가족치료강의를 들었습니다.&lt;br /&gt;<br/>&gt; 그 이후로 계속적으로 상담부분에 관하여 관심을 갖고있었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것이 우선이 되야하는지 몰라 문의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또한 역기능가족에서 자랐고 현재는 결혼한지 만2년이 되어가고 있고 슬하에 돌이안된 아이가 하나있습니다.&lt;br /&gt;<br/>&gt; 지속적으로 상담치료도 했었구요 저 나름대로 노력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이가 생기고 보니 부모의 역할을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부분으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은데 아직은 여건이 좋지않아 1~2년 후로 미루고 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다는 열망이 가라앉질않네요(98년경 들었던강의가 쇼킹했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일단 부모역할 학습이 먼저인것 같은데 센터에 문의하다보니 가족역동-&gt;의사소통훈련-&gt;부모역할순으로 강의를 듣는 것이 좋다하더라구요..&lt;br /&gt;<br/>&gt; 그런데 예전에 선생님으로 부터 가족치료강의를 들은 적이있고 PET & 자기표현훈련등의강의도 다수 들은적이 있는데 이번에 센터의 3가지 강의를 순차적으로 다 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부모역할만 들어도 될지....(수강비도 부담되는 것이^^)&lt;br /&gt;<br/>&gt; 물론 제 상황이 어떠한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lt;br /&gt;<br/>&gt; 역기능가족의 성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노력중이구요 남편과의 갈등은 두드러지게는 없는데 직장안에서는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내용이 길었네요..&lt;br /&gt;<br/>&gt; 선생님 생각으로는 어떤강의가 우선되야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곳의 사진으로 선생님얼굴을 떠올리는데..&lt;br /&gt;<br/>&gt; 아직도 그 열정과 솔직함은 여전하시겠죠..&nbsp; &lt;br /&gt;<br/>&gt; 건강 조심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6 Jul 2003 21:11:4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0</link>
<description><![CDATA[딸많은 집에 막내 남동생인데...성인이 되어 갈 수록 모르겠네요.&lt;br /&gt;<br/>저희집은 화목하고 문제없이 지내왔는데...동생이 몰래 병을 키우고 있었더군요. 여지껏 큰 사고 한번 없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이번에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던 여자아이와 헤어지려하다가 &lt;br /&gt;<br/>그 여자애가 매달리다 실갱이가 있어서 고소를 당했습니다.&lt;br /&gt;<br/>이 과정에서 들어난 사실이...&lt;br /&gt;<br/>군대가기전에 그 여자애가 가출한동안 거의 동거를 하다시피했고..&lt;br /&gt;<br/>군대다녀온 후 지금까지 헤어지려해도 못하고..끌려다니면서..&lt;br /&gt;<br/>일도 제대로 하기 싫어하고, 친구들에게 돈을 조금씩 꾸어가며..&lt;br /&gt;<br/>집에는 멀쩡하게 생활하는 척을 해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고..밤에 가끔 친구네 가서 자고..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이런 현실이 견디기 힘드네요.&lt;br /&gt;<br/>어떻게 이지경까지 몰랐는지 자괴감도 많이 들고요.&lt;br /&gt;<br/>얘기를 해보면...부모님 걱정하는 마음이나 앞으로 제대로 살고 싶어하고...속이 멀쩡하고 깊은 애 같은데..&lt;br /&gt;<br/>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짓말을 하고, 자기자신도 속이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집에 놀러온 제 친구들도 모두 성실해 보인다고 칭찬을 할 정도인데..저런 두 얼굴을 감쪽같이 숨기고 살고 있었네요.&lt;br /&gt;<br/>&lt;br /&gt;<br/>이번에...자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다고도 하네요.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고 싶다구요.&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병원에 어떤 절차로 등록을해서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할지...이런것도 심리적으로 상담을 통해 안정을 찾을 수 있을런지... &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절실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hj
</dc:creator>
<dc:date>Wed, 02 Jul 2003 11:10: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401</link>
<description><![CDATA[ 화목한 가정을 원하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동생으로 인하여 누나의 마음 고생이 심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동생의 경우, 여자 친구에 대한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행동 그리고 경제적 자립을 못하는 행동은 심리 내적으로 매우 의존적인 경향이 보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속이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인정받으려고 하는 모습도 내 삶을 남들에게 맞추려는 태도입니다. 그 이유로는 형제 서열상 딸 많은 집에 막내 외아들이라고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높았거나 과잉 보호하여 자녀 양육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달리 표현하면 님의 가족은 상호의존적인 가족관계 패턴입니다. 지금까지 님의 가족구조가 남동생에게 자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일단 동생의 문제는 본인이 고치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고칠 수 없다는 것이 &#034;자연의 원리&#034;라고 생각하십시오. 누나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렇게 살지 말라고 조언을 할 수 있지만 뜯어고칠 수 없다는 한계를 정하시고 동생의 문제에 너무 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동생에게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는 것과 상담에 대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즉, 누나의 권유에 의해 마지못해 상담에 올 경우 그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생이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이며, 그 경우 가족치료 상담소를 방문하셔서 도움 받기를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13 Jul 2003 13:50:43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지금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손명진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 아니라 저의 진로의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lt;br /&gt;<br/>전 가족상담치료와 청소년상담에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계시는 변상규 교수님께 자문을 구했더니 선생님의 연구소를 추천해주시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사실 전 대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유학을 가고 싶기도 하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실제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되어 당장 내년이면 졸업인데 겨울방학과 함께 훈련을 받을까 어떻게 해야 하나 엄청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사실 관심과 비전만 있었지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은 너무 부족하답니다.&lt;br /&gt;<br/>그래서 선생님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도요.&lt;br /&gt;<br/>지금은 나름대로 영어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는데 제 자신은 만족 스럽습니다. &lt;br /&gt;<br/>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손명진
</dc:creator>
<dc:date>Mon, 30 Jun 2003 21:26: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9</link>
<description><![CDATA[유학가서 상담공부를 할 때 언어때문에 실습하기가 매우 힘듭니다.&lt;br /&gt;<br/>한국에서 이론과 실습을 될 수 있으면 많이 하고 유학가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유학가서 여유가 없으면 질 높은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우선 저의 연구소에서 기본적인 공부를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 번 학기에 가장 중요한 가족역동에 대한 과목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성격이론, 상담실습도 들으시고요. 더 여유가 있으면 사티어 전문가 과정을 하는데 까지 하시고 가십시요. 이렇게 하고 가면 많은 실력을 닦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과정에서 실습을 할 때나 다른 곳에 직장을 구할 때 실력을 인정받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손명진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지금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손명진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다름 아니라 저의 진로의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lt;br /&gt;<br/>&gt; 전 가족상담치료와 청소년상담에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계시는 변상규 교수님께 자문을 구했더니 선생님의 연구소를 추천해주시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사실 전 대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유학을 가고 싶기도 하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이라는 것이 실제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되어 당장 내년이면 졸업인데 겨울방학과 함께 훈련을 받을까 어떻게 해야 하나 엄청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사실 관심과 비전만 있었지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은 너무 부족하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선생님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도요.&lt;br /&gt;<br/>&gt; 지금은 나름대로 영어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는데 제 자신은 만족 스럽습니다. &lt;br /&gt;<br/>&gt;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Jul 2003 10:09:13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후 아이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남편과 이혼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 별거중입니다.별거한지는 보름정도 되었구요.. &lt;br /&gt;<br/>제가 문의하고 싶은점은 아이문제 인데요..아이는 이달초에 두돌이 지났구요, 남편이 아이를 맡기로 해서 현재 24시간 놀이방에 맡겨놓은 상태입니다.그전에도 제가 일을 하는 관계로 놀이방에 맡기긴 했었어요.다른 놀이방이긴 하지만...아이가 워낙 똑똑해서인지(똑똑하단소릴 많이들었어요 말도 빠르고 설명해주면 이해도 잘하고 때쓰지도 않고...)지금의 이런 상황을 아는것같다고 하더군요.엄마는 현재 만날수 없다...나중에 다시 만난다..그렇게 생각을 하는것같다고 남편이 말을 하더라구요.. &lt;br /&gt;<br/>처음 일주일은 별로 엄마를 찾지 않았는데요,일주일후 감기로 아프면서 엄마를 좀찾았나봐요..지금은 괜찮은것 같긴 한데...엄마를 찾았단말을 들으니까 맘이 아파서요. &lt;br /&gt;<br/>주변에서는 어차피 키우지 못할건데 중간에 자꾸 만나면 만나고 헤어질때마다 상처받고 혼란스러워 할것이니 아이를 아예 만나지 말라고들 합니다만..실제로 그러는 것이 아이에게 멀리보면 더 도움이 될것인지 알고 싶어서요..지금 저도 보고싶은거를 참고 있지만 만일 아이에게 보지않는것이 정신건강상 더 좋다면 참으려고요.. &lt;br /&gt;<br/>그렇지않고 만나도 좋다면 한달쯤 후에 아이가 저에게 약간의 거리감을 느낄때 만나볼까 생각중입니다.헤어질때 울지않게 하고싶어서요..보름밖에 되지 않았는데 몇달은 된것같아요.제가 남들에게 유난떤단말을 들을정도로 워낙에 아이에게 각별하게 해서 상처가 더 크지않을까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lt;br /&gt;<br/>제 생각은 남편도 언젠가는 재혼을 하게될것인데 그러면 새엄마를 엄마로 알고 자라게 하고 싶어요.저의 존재 사실을 알면 아이가 더 불행하지 않을까요?아직은 어려서 기억을 할수 없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lt;br /&gt;<br/>어쨋든 아이에게 가장 충격을 받지않게 하는 방법을 우선으로 하고싶습니다.좋은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맘
</dc:creator>
<dc:date>Sat, 28 Jun 2003 01:56: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후 아이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7</link>
<description><![CDATA[어떠한 이유에서 이혼을 하셨든 부모와의 헤어짐은 나이가 언제이든 자녀에게는 깊은 상처입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들의 문제때문에 헤어진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무엇인가 잘못했거나 부족해서 부모님들이 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적 사고이긴 하지만 이 생각은 지속적으로 자녀의 마음에 남게 됩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언제 또 버림을 당하지 않을까 불안하게 느낍니다. &lt;br /&gt;<br/>&lt;br /&gt;<br/>원칙적으로, 자녀가 자신때문에 부모가 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 부모는 헤어졌어도 언제나 자신들을 사랑하는 분이라는 것도 믿게 해주어야 합니다. 방법은 각각의 경우에 다르겠죠.&lt;br /&gt;<br/>&lt;br /&gt;<br/>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재혼부모와 이혼한 부모와의 관계가 안 좋으리라 추측하고 아이들에게도 전부모를 안 만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 것은 매우 잘못된 과거 남성중심 사회의 잔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과거에는 주로 여자가 이혼을 당했고, 자녀에 대한 모든 권한이 남편에게 있었기 때문에 이혼한 부인이 자녀를 만나는 것을 극력 거부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혼이 흔한 오늘날에서는 이런 생각도 변해야 되리라 봅니다. 이혼을 건강하게 하셨고, 자녀에 대해 공동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분명하게 자각하면 좋은 답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이혼하는 부부들이 자녀를 마치 담보로 잡고 서로의 입지나 상대를 벌주려는 무기로 사용하려 합니다. 자녀는 내 자녀입니다. 자녀가 잘못되면 내가 힘들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이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남편과 이혼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 별거중입니다.별거한지는 보름정도 되었구요.. &lt;br /&gt;<br/>&gt; 제가 문의하고 싶은점은 아이문제 인데요..아이는 이달초에 두돌이 지났구요, 남편이 아이를 맡기로 해서 현재 24시간 놀이방에 맡겨놓은 상태입니다.그전에도 제가 일을 하는 관계로 놀이방에 맡기긴 했었어요.다른 놀이방이긴 하지만...아이가 워낙 똑똑해서인지(똑똑하단소릴 많이들었어요 말도 빠르고 설명해주면 이해도 잘하고 때쓰지도 않고...)지금의 이런 상황을 아는것같다고 하더군요.엄마는 현재 만날수 없다...나중에 다시 만난다..그렇게 생각을 하는것같다고 남편이 말을 하더라구요.. &lt;br /&gt;<br/>&gt; 처음 일주일은 별로 엄마를 찾지 않았는데요,일주일후 감기로 아프면서 엄마를 좀찾았나봐요..지금은 괜찮은것 같긴 한데...엄마를 찾았단말을 들으니까 맘이 아파서요. &lt;br /&gt;<br/>&gt; 주변에서는 어차피 키우지 못할건데 중간에 자꾸 만나면 만나고 헤어질때마다 상처받고 혼란스러워 할것이니 아이를 아예 만나지 말라고들 합니다만..실제로 그러는 것이 아이에게 멀리보면 더 도움이 될것인지 알고 싶어서요..지금 저도 보고싶은거를 참고 있지만 만일 아이에게 보지않는것이 정신건강상 더 좋다면 참으려고요.. &lt;br /&gt;<br/>&gt; 그렇지않고 만나도 좋다면 한달쯤 후에 아이가 저에게 약간의 거리감을 느낄때 만나볼까 생각중입니다.헤어질때 울지않게 하고싶어서요..보름밖에 되지 않았는데 몇달은 된것같아요.제가 남들에게 유난떤단말을 들을정도로 워낙에 아이에게 각별하게 해서 상처가 더 크지않을까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lt;br /&gt;<br/>&gt; 제 생각은 남편도 언젠가는 재혼을 하게될것인데 그러면 새엄마를 엄마로 알고 자라게 하고 싶어요.저의 존재 사실을 알면 아이가 더 불행하지 않을까요?아직은 어려서 기억을 할수 없을거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lt;br /&gt;<br/>&gt; 어쨋든 아이에게 가장 충격을 받지않게 하는 방법을 우선으로 하고싶습니다.좋은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Jul 2003 10:03: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나-아빠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23세 여학생입니다.&lt;br /&gt;<br/>휴~&lt;br /&gt;<br/>생각 끝에,전문적인 조언을 얻고자 이 곳을 방문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저와의 관계때문에 힘들어요.&lt;br /&gt;<br/>&lt;br /&gt;<br/>가족관계는 부모님,딸 넷 중에 저는 막내입니다.ㅡㅡ;;&lt;br /&gt;<br/>&lt;br /&gt;<br/>본론 시작~^^&lt;br /&gt;<br/>제가 아빠를 챙겨주고,잘 해 주는 걸,엄마가 싫어하시고,그런 감정이 이어져서 평소에도 저만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lt;br /&gt;<br/>&lt;br /&gt;<br/>오늘 정말 속상했습니다.&lt;br /&gt;<br/>몇 주 전에,아빠께 안 좋은 일이 있었거든요.&lt;br /&gt;<br/>당시,저는 자취를 했기에,아빠 곁에 있지 않았어요.&lt;br /&gt;<br/>그래서,아빠한테 정말 미안했어요.제가 옆에 없으니,힘이 될 수 없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아빠한테 차갑게 대하거나,아빠의 고마움을 몰랐던 것을,그 기간동안 깊이 깊이 반성했어요.&lt;br /&gt;<br/>&lt;br /&gt;<br/>드디어~어제,제가 집으로 왔고,아빠를 봤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떨어져 있느라고,힘 못된 게 마음에 계속 남았어요.그래서,아빠한테 힘이 되려고,저는 아빠가 가장 좋아하시는 옥수수,복숭아를 샀어요.&lt;br /&gt;<br/>(정말 단순한 행동이지만...^^;; 평소엔 이런 짓을 안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엄마 있는 방에서 아빠께 전화를 했답니다.&lt;br /&gt;<br/>오늘 언제 오시냐고,빨리 오세요~라고 했죠.&lt;br /&gt;<br/>(옥수수,복숭아 드리려구요.ㅡㅡ;;)&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올 시간이 다가 왔구,저는 옥수수를 찌기 시작!&lt;br /&gt;<br/>아빠 오시기 전에,&lt;br /&gt;<br/>엄마,언니한테 먼저 옥수수를 줬습니다.&lt;br /&gt;<br/>언니가 옥수수를 먹자,엄마가 하시는 말씀...&lt;br /&gt;<br/>&#039;그것 사료용이야.&#039;푸흡~ ㅡㅜ&lt;br /&gt;<br/>그리고 엄마는 언니가 사온 바나나만 드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나중에,제가 방에 다시 들어가니까,저한테 직접 말은 안하고,허공에 내뱉듯 말씀하시더라구요.&lt;br /&gt;<br/>&#039;옥수수 누가 가져왔니,얼른 치워라.&#039;&lt;br /&gt;<br/>&lt;br /&gt;<br/>후~3&lt;br /&gt;<br/>&lt;br /&gt;<br/>&nbsp;너무너무 속상했어요.&lt;br /&gt;<br/>제 방에 들어와서,흐르는 눈물을 막으려고 끙끙&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항상 그런 식이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아빠를 위해 뭔가를 사면,&lt;br /&gt;<br/>&#039;지 아빠는 끔찍히도 생각하지.&#039;라고 말하셨구요.못마땅해하시는 것 같았어요.(제 느낌상.)&lt;br /&gt;<br/>&lt;br /&gt;<br/>오늘,엄마의 행동도 그런 말&마음의 연장선으로 들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다고,제가 엄마를 소홀히 한 적도 없었거든요.(엄마는 달리 느끼시지만...)&lt;br /&gt;<br/>아르바이트로 월급을 받아서,선물을 사는 경우에도요.항상 엄마 것은 더 좋고 비싼 것을 사려고 했어요.(아빠는 돈을 버시지만,엄마는 그렇지 않잖아요.그래서 사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살 것 같았거든요.물질적인 것만 얘기하네요.^^;;)&lt;br /&gt;<br/>&lt;br /&gt;<br/>또,집에 손님이 와 부엌 일을 할 경우에도,큰 언니와 저만 엄마를 도와주고,큰 언니 시집 간 이후로는 주말에 오는 손님 관련 일은 모두 제가 한답니다.(둘째,셋째 언니는 개인주의 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앞서 말씀 드렸듯,저희 집은 딸만있잖아요.분명,아빠에겐 아들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거예요.그 공백을 조금이라도 메우려면,자식으로서,아들 대신 딸로서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어요.&lt;br /&gt;<br/>이런 생각때문에,아빠를 잘 챙겨 주려고 노력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느끼기에도,언니들에 비해 저는 아빠를 잘 챙겨드려요.ㅡㅡ;&lt;br /&gt;<br/>(아니.언니들이 아빠한테 소홀하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듯...)&lt;br /&gt;<br/>그런 이유에서인지...&lt;br /&gt;<br/>아빠가 엄마한테 말씀하셨대요.&lt;br /&gt;<br/>나중에 민정이(저예요)와 살면 다 챙겨주고,좋겠다고...&lt;br /&gt;<br/>&lt;br /&gt;<br/>근데,엄마는 이런 제가 못마땅하신 것 &#039;같아요&#039;&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참.4번째도 딸이 나오자,엄마는 저를 병원에 두고 오자고 하셨대요.&lt;br /&gt;<br/>근데,아빠가 저를 데리고 오셨다네요.ㅡㅜ&lt;br /&gt;<br/>또,아빠가, 어린 저를 무지 이뻐하셨대요.(엄마 말씀)&lt;br /&gt;<br/>제 기억에도,아빠의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많아요.&lt;br /&gt;<br/>&lt;br /&gt;<br/>문제는...&lt;br /&gt;<br/>저와 엄마와의 특별한(?애정) 기억이 없다는 거죠.&lt;br /&gt;<br/>지금도 마찬가지예요.&lt;br /&gt;<br/>엄마가 언니들을 모~두 챙겨주고,아껴주신다고 생각하는데요.&lt;br /&gt;<br/>저만은 아닌 것 같아요.&lt;br /&gt;<br/>저와 대화하실 땐,말투부터 달라지십니다.&lt;br /&gt;<br/>그리고,언니들한테 베푸는 건 아끼지 않는데,저한테 무언가를 베푼다는 걸 못마땅해 하시는 것 같구요.&lt;br /&gt;<br/>학업도 마찬가지였어요.&lt;br /&gt;<br/>저는 성적이 좋든,말든 관심 밖이었습니다.&lt;br /&gt;<br/>큰언니~셋째 언니에게 정성 쏟기에 여념없으셨죠.&lt;br /&gt;<br/>(현재,이 부분이 저는 가장 마음 아픕니다.)&lt;br /&gt;<br/>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인식한 건 20세 때구요.결국,저는 엄마한테서 독립하려고 애쓴답니다.&lt;br /&gt;<br/>제 일에 있어서는 엄마의 힘을 빌리지 않으려고 하구요,금전적인 것에서도 마찬가지예요.&lt;br /&gt;<br/>최대한 손 안 벌리려고 노력해요.&lt;br /&gt;<br/>결국엔,다른 사람들에겐,막내인 제가 가장 독립적으로 비춰졌나봐요.&lt;br /&gt;<br/>&lt;br /&gt;<br/>또,언니가 선물을 주면,고마워하는 듯한데,제가 선물을 주면,전~혀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생각이 많아지며,엄마와의 관계를 부쩍 많이 생각하게 되거든요.&lt;br /&gt;<br/>혹 내가 배다른 자식이 아닐까.라는 의심까지 들더군요.어린아이처럼...&lt;br /&gt;<br/>&lt;br /&gt;<br/>참...제가 국민학교?중학교 때였을 거예요.&lt;br /&gt;<br/>엄마가 막내 작은 엄마한테 쓴 편지를 봤거든요.&lt;br /&gt;<br/>다른 건 기억 안나지만,확실히 기억나는 부분이 있습니다.&lt;br /&gt;<br/>아빠 생신 날,막내작은엄마 집에 모인 적이 있었거든요.&lt;br /&gt;<br/>아무튼...그것과 관련된 사항이였어요.&lt;br /&gt;<br/>편지 내용에 따르면...&lt;br /&gt;<br/>저희 아빠가 묵을 좋아해서 묵을 했다.고 작은엄마가 아빠한테 말씀하셨나봐요.&lt;br /&gt;<br/>근데,왜 그런 말을 했냐고,편지에 써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질투가 심한 것도 같은데...ㅡㅡ;;&lt;br /&gt;<br/>근데,제가 아빠한테 그저 자식으로서 잘하는 것 역시 질투때문일까요?&lt;br /&gt;<br/>그결과,저한테 모질게 대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근데,가족인데...그리고 자식인데...당연한 도리로 생각할 수 있잖아요.때문에,질투를 느낀다는 건 말이 안되구...&lt;br /&gt;<br/>대체 이유를 알 수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성격 차이때문에 그런 걸까요?&lt;br /&gt;<br/>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저를 유난히도???&lt;br /&gt;<br/>&lt;br /&gt;<br/>덧붙여 말씀드리면요.&lt;br /&gt;<br/>엄마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세요.(아빠한텐 애교 만점이죠^^)&lt;br /&gt;<br/>그리고,저 역시,무뚝뚝 합니다.(남자가 오다가도,너가 무뚝뚝해서 도망가겠다.고 말하더군요.ㅡㅡ;)&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엄마는 칭찬을 안하십니다.제 기억에,엄마한테 칭찬 받은 적이 단 한 건도 없거든요.과장이 아니고,정말입니다.(기억에 한해서는요.)&lt;br /&gt;<br/>&lt;br /&gt;<br/>가끔,엄마가 저한테 잘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lt;br /&gt;<br/>저는 그때,너무나도 좋고 행복해요.그래서 지금하는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고 싶어진답니다.(대학생인데도...ㅡㅡ;;)&lt;br /&gt;<br/>&lt;br /&gt;<br/>몇 달 전, 엄마와 감정이 참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lt;br /&gt;<br/>당시,엄마가 제 도움을 필요로하는 상황이었거든요.(엄마는 이번해에,대학 신입생이되었어요.그래서,보고서같은 것들 자료를 제가 다 찾아주고,일부는 제가 직접 작성.ㅡㅡ)&lt;br /&gt;<br/>&lt;br /&gt;<br/>근데...&lt;br /&gt;<br/>그 기간이 지나자 다시 냉랭해지셨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급기야,저는 이런 생각까지 했답니다.&lt;br /&gt;<br/>엄마가 날 이용했어.필요하니까 내게 잘해준 거야.&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후~서로가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인지.......표현이 부족해서 그런지...속은 안 그런데 그게 표현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lt;br /&gt;<br/>때로는 속도 겉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것 같기도 하고...&lt;br /&gt;<br/>&lt;br /&gt;<br/>그런 것 무시하고,엄마한테 계속 잘해주고,챙겨주려고 하는데요.&lt;br /&gt;<br/>나이가 들수록,더욱 서운한 감정이 커지네요.&lt;br /&gt;<br/>상대방은 반응없는데,계속 혼자 표현한다는 것...&lt;br /&gt;<br/>겉이 차가우니,속까지 믿을 수 없는 상황...&lt;br /&gt;<br/>일방적인 것에 힘겨움을 느낍니다.&lt;br /&gt;<br/>&lt;br /&gt;<br/>최소한의 반응은 있어야하는 것 아닐까요.&lt;br /&gt;<br/>&lt;br /&gt;<br/>힘드네요.&lt;br /&gt;<br/>&lt;br /&gt;<br/>엄마 눈치도 보이고,기분도 안 좋고 해서&lt;br /&gt;<br/>결국,아빠 힘내라고 준비한 옥수수와 복숭아를 못드렸네요.그리고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으흑흑 ㅜ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광끼
</dc:creator>
<dc:date>Fri, 27 Jun 2003 01:20: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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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엄마-나-아빠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5</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 사이에 끼이셨습니다.&lt;br /&gt;<br/>부모님 문제를 본인이 해결하려고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1. 부모님 사이에 끼지 마십시요.&lt;br /&gt;<br/>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친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아버지를 불쌍하게 볼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lt;br /&gt;<br/>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가 안 좋다면 두 분이 해결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어머니가 삶에 대한 불만, 남편에 대한 불만, 아니면 아들을 낳지 못한데에 대한 불만, 더 깊이 들어가면 원가족 내에서도 남존여비의 부당한 경험을 하셨던데에 대한 불만, 아니면 자기 자신이 싫은데 자신의 싫은 모습 등을 이 딸에게 투사하고 계시는 것일지도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3. 부모에게 잘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요.&lt;br /&gt;<br/>좋은 딸이 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부모의 인정을 받는데 쏠리면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살 수 없습니다. 본인이 애쓴다고 부모님의 문제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4. 부모의 인정을 받으려 애쓰지 마시고, 스스로 자기 자신을 인정하시기 시작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광끼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23세 여학생입니다.&lt;br /&gt;<br/>&gt; 휴~&lt;br /&gt;<br/>&gt; 생각 끝에,전문적인 조언을 얻고자 이 곳을 방문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와 저와의 관계때문에 힘들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족관계는 부모님,딸 넷 중에 저는 막내입니다.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본론 시작~^^&lt;br /&gt;<br/>&gt; 제가 아빠를 챙겨주고,잘 해 주는 걸,엄마가 싫어하시고,그런 감정이 이어져서 평소에도 저만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 정말 속상했습니다.&lt;br /&gt;<br/>&gt; 몇 주 전에,아빠께 안 좋은 일이 있었거든요.&lt;br /&gt;<br/>&gt; 당시,저는 자취를 했기에,아빠 곁에 있지 않았어요.&lt;br /&gt;<br/>&gt; 그래서,아빠한테 정말 미안했어요.제가 옆에 없으니,힘이 될 수 없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아빠한테 차갑게 대하거나,아빠의 고마움을 몰랐던 것을,그 기간동안 깊이 깊이 반성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드디어~어제,제가 집으로 왔고,아빠를 봤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떨어져 있느라고,힘 못된 게 마음에 계속 남았어요.그래서,아빠한테 힘이 되려고,저는 아빠가 가장 좋아하시는 옥수수,복숭아를 샀어요.&lt;br /&gt;<br/>&gt; (정말 단순한 행동이지만...^^;; 평소엔 이런 짓을 안하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엄마 있는 방에서 아빠께 전화를 했답니다.&lt;br /&gt;<br/>&gt; 오늘 언제 오시냐고,빨리 오세요~라고 했죠.&lt;br /&gt;<br/>&gt; (옥수수,복숭아 드리려구요.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빠가 올 시간이 다가 왔구,저는 옥수수를 찌기 시작!&lt;br /&gt;<br/>&gt; 아빠 오시기 전에,&lt;br /&gt;<br/>&gt; 엄마,언니한테 먼저 옥수수를 줬습니다.&lt;br /&gt;<br/>&gt; 언니가 옥수수를 먹자,엄마가 하시는 말씀...&lt;br /&gt;<br/>&gt; &#039;그것 사료용이야.&#039;푸흡~ ㅡㅜ&lt;br /&gt;<br/>&gt; 그리고 엄마는 언니가 사온 바나나만 드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나중에,제가 방에 다시 들어가니까,저한테 직접 말은 안하고,허공에 내뱉듯 말씀하시더라구요.&lt;br /&gt;<br/>&gt; &#039;옥수수 누가 가져왔니,얼른 치워라.&#039;&lt;br /&gt;<br/>&gt; &lt;br /&gt;<br/>&gt; 후~3&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너무너무 속상했어요.&lt;br /&gt;<br/>&gt; 제 방에 들어와서,흐르는 눈물을 막으려고 끙끙&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는 항상 그런 식이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아빠를 위해 뭔가를 사면,&lt;br /&gt;<br/>&gt; &#039;지 아빠는 끔찍히도 생각하지.&#039;라고 말하셨구요.못마땅해하시는 것 같았어요.(제 느낌상.)&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엄마의 행동도 그런 말&마음의 연장선으로 들렸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다고,제가 엄마를 소홀히 한 적도 없었거든요.(엄마는 달리 느끼시지만...)&lt;br /&gt;<br/>&gt; 아르바이트로 월급을 받아서,선물을 사는 경우에도요.항상 엄마 것은 더 좋고 비싼 것을 사려고 했어요.(아빠는 돈을 버시지만,엄마는 그렇지 않잖아요.그래서 사고 싶은 것도 제대로 못살 것 같았거든요.물질적인 것만 얘기하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또,집에 손님이 와 부엌 일을 할 경우에도,큰 언니와 저만 엄마를 도와주고,큰 언니 시집 간 이후로는 주말에 오는 손님 관련 일은 모두 제가 한답니다.(둘째,셋째 언니는 개인주의 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앞서 말씀 드렸듯,저희 집은 딸만있잖아요.분명,아빠에겐 아들의 공백이 크게 느껴질 거예요.그 공백을 조금이라도 메우려면,자식으로서,아들 대신 딸로서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어요.&lt;br /&gt;<br/>&gt; 이런 생각때문에,아빠를 잘 챙겨 주려고 노력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느끼기에도,언니들에 비해 저는 아빠를 잘 챙겨드려요.ㅡㅡ;&lt;br /&gt;<br/>&gt; (아니.언니들이 아빠한테 소홀하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듯...)&lt;br /&gt;<br/>&gt; 그런 이유에서인지...&lt;br /&gt;<br/>&gt; 아빠가 엄마한테 말씀하셨대요.&lt;br /&gt;<br/>&gt; 나중에 민정이(저예요)와 살면 다 챙겨주고,좋겠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엄마는 이런 제가 못마땅하신 것 &#039;같아요&#039;&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참.4번째도 딸이 나오자,엄마는 저를 병원에 두고 오자고 하셨대요.&lt;br /&gt;<br/>&gt; 근데,아빠가 저를 데리고 오셨다네요.ㅡㅜ&lt;br /&gt;<br/>&gt; 또,아빠가, 어린 저를 무지 이뻐하셨대요.(엄마 말씀)&lt;br /&gt;<br/>&gt; 제 기억에도,아빠의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많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lt;br /&gt;<br/>&gt; 저와 엄마와의 특별한(?애정) 기억이 없다는 거죠.&lt;br /&gt;<br/>&gt; 지금도 마찬가지예요.&lt;br /&gt;<br/>&gt; 엄마가 언니들을 모~두 챙겨주고,아껴주신다고 생각하는데요.&lt;br /&gt;<br/>&gt; 저만은 아닌 것 같아요.&lt;br /&gt;<br/>&gt; 저와 대화하실 땐,말투부터 달라지십니다.&lt;br /&gt;<br/>&gt; 그리고,언니들한테 베푸는 건 아끼지 않는데,저한테 무언가를 베푼다는 걸 못마땅해 하시는 것 같구요.&lt;br /&gt;<br/>&gt; 학업도 마찬가지였어요.&lt;br /&gt;<br/>&gt; 저는 성적이 좋든,말든 관심 밖이었습니다.&lt;br /&gt;<br/>&gt; 큰언니~셋째 언니에게 정성 쏟기에 여념없으셨죠.&lt;br /&gt;<br/>&gt; (현재,이 부분이 저는 가장 마음 아픕니다.)&lt;br /&gt;<br/>&gt; 이런 것을 구체적으로 인식한 건 20세 때구요.결국,저는 엄마한테서 독립하려고 애쓴답니다.&lt;br /&gt;<br/>&gt; 제 일에 있어서는 엄마의 힘을 빌리지 않으려고 하구요,금전적인 것에서도 마찬가지예요.&lt;br /&gt;<br/>&gt; 최대한 손 안 벌리려고 노력해요.&lt;br /&gt;<br/>&gt; 결국엔,다른 사람들에겐,막내인 제가 가장 독립적으로 비춰졌나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또,언니가 선물을 주면,고마워하는 듯한데,제가 선물을 주면,전~혀 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생각이 많아지며,엄마와의 관계를 부쩍 많이 생각하게 되거든요.&lt;br /&gt;<br/>&gt; 혹 내가 배다른 자식이 아닐까.라는 의심까지 들더군요.어린아이처럼...&lt;br /&gt;<br/>&gt; &lt;br /&gt;<br/>&gt; 참...제가 국민학교?중학교 때였을 거예요.&lt;br /&gt;<br/>&gt; 엄마가 막내 작은 엄마한테 쓴 편지를 봤거든요.&lt;br /&gt;<br/>&gt; 다른 건 기억 안나지만,확실히 기억나는 부분이 있습니다.&lt;br /&gt;<br/>&gt; 아빠 생신 날,막내작은엄마 집에 모인 적이 있었거든요.&lt;br /&gt;<br/>&gt; 아무튼...그것과 관련된 사항이였어요.&lt;br /&gt;<br/>&gt; 편지 내용에 따르면...&lt;br /&gt;<br/>&gt; 저희 아빠가 묵을 좋아해서 묵을 했다.고 작은엄마가 아빠한테 말씀하셨나봐요.&lt;br /&gt;<br/>&gt; 근데,왜 그런 말을 했냐고,편지에 써있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가 질투가 심한 것도 같은데...ㅡㅡ;;&lt;br /&gt;<br/>&gt; 근데,제가 아빠한테 그저 자식으로서 잘하는 것 역시 질투때문일까요?&lt;br /&gt;<br/>&gt; 그결과,저한테 모질게 대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gt; 근데,가족인데...그리고 자식인데...당연한 도리로 생각할 수 있잖아요.때문에,질투를 느낀다는 건 말이 안되구...&lt;br /&gt;<br/>&gt; 대체 이유를 알 수 없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성격 차이때문에 그런 걸까요?&lt;br /&gt;<br/>&gt; 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저를 유난히도???&lt;br /&gt;<br/>&gt; &lt;br /&gt;<br/>&gt; 덧붙여 말씀드리면요.&lt;br /&gt;<br/>&gt; 엄마는 감정표현을 잘 안하세요.(아빠한텐 애교 만점이죠^^)&lt;br /&gt;<br/>&gt; 그리고,저 역시,무뚝뚝 합니다.(남자가 오다가도,너가 무뚝뚝해서 도망가겠다.고 말하더군요.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엄마는 칭찬을 안하십니다.제 기억에,엄마한테 칭찬 받은 적이 단 한 건도 없거든요.과장이 아니고,정말입니다.(기억에 한해서는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가끔,엄마가 저한테 잘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lt;br /&gt;<br/>&gt; 저는 그때,너무나도 좋고 행복해요.그래서 지금하는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하고 싶어진답니다.(대학생인데도...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몇 달 전, 엄마와 감정이 참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lt;br /&gt;<br/>&gt; 당시,엄마가 제 도움을 필요로하는 상황이었거든요.(엄마는 이번해에,대학 신입생이되었어요.그래서,보고서같은 것들 자료를 제가 다 찾아주고,일부는 제가 직접 작성.ㅡㅡ)&lt;br /&gt;<br/>&gt; &lt;br /&gt;<br/>&gt; 근데...&lt;br /&gt;<br/>&gt; 그 기간이 지나자 다시 냉랭해지셨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급기야,저는 이런 생각까지 했답니다.&lt;br /&gt;<br/>&gt; 엄마가 날 이용했어.필요하니까 내게 잘해준 거야.&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후~서로가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인지.......표현이 부족해서 그런지...속은 안 그런데 그게 표현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lt;br /&gt;<br/>&gt; 때로는 속도 겉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것 같기도 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 것 무시하고,엄마한테 계속 잘해주고,챙겨주려고 하는데요.&lt;br /&gt;<br/>&gt; 나이가 들수록,더욱 서운한 감정이 커지네요.&lt;br /&gt;<br/>&gt; 상대방은 반응없는데,계속 혼자 표현한다는 것...&lt;br /&gt;<br/>&gt; 겉이 차가우니,속까지 믿을 수 없는 상황...&lt;br /&gt;<br/>&gt; 일방적인 것에 힘겨움을 느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최소한의 반응은 있어야하는 것 아닐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힘드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 눈치도 보이고,기분도 안 좋고 해서&lt;br /&gt;<br/>&gt; 결국,아빠 힘내라고 준비한 옥수수와 복숭아를 못드렸네요.그리고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으흑흑 ㅜㅜ&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Jul 2003 09:55:27 +0900</dc:date>
</item>


<item>
<title>무심한 남편, 속끓는 아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2</link>
<description><![CDATA[우리 남편은 밖에서 보면 자상하고 훌륭한 사람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아내인 나와 단둘이 있으면 차디차다 못해 냉혈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결혼 7년인데도 신혼초부터 주욱 부부생활을 1달에 3~4회&lt;br /&gt;<br/>정도도 하지않았고(물론 회수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만) &lt;br /&gt;<br/>단 한번도 애무나 사랑표현을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난 처음 임신하고 참좋아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tv에서보았는데&lt;br /&gt;<br/>무심이 지나친 남편은 배부른 내배를 10개월동안 단한번 만져보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결혼직후 지금까지 단 둘이 있어도 손끝하나 건드리지 안습니다&lt;br /&gt;<br/>내가 벌레만도 못하게 징그러워서 일까요&lt;br /&gt;<br/>난 그이유를 눈꼽만큼도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우리 남편은 이유 없이 외박을 너무 자주 했습니다&lt;br /&gt;<br/>아마 7년동안 평균 한달에 3~4번은 전화도 없이 외박을 합니다&lt;br /&gt;<br/>나는 달래도 보고 원망도 해보고 마구 욕도해보고 이러저러&lt;br /&gt;<br/>방법으로 외박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지만 변한것은 없습니다&lt;br /&gt;<br/>남들은 남자가 외박하는 것은 술,도박,여자 이세가지 밖에 없다고 하는데&lt;br /&gt;<br/>우리남편은 코방귀도 안뀝니다&lt;br /&gt;<br/>&lt;br /&gt;<br/>나는 내가 잘못한게 있는가 하고 고쳐보려 노력도 해보고 뭐 나에게&lt;br /&gt;<br/>불만이 있어서 그런가 물어보기도 하고 했지만&lt;br /&gt;<br/>우리 남편은 여지껏 바뀐게 없습니다&lt;br /&gt;<br/>뭔가 고칠게 있다면 내가 먼저라도 바뀌고싶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솔직하게 얘기하는 내가 어리고 못난 사람만 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나도 자존심이 있는데...&lt;br /&gt;<br/>&lt;br /&gt;<br/>요즘 정말 외롭습니다&lt;br /&gt;<br/>솔직히 남편한테 얘기해도 핀잔만 듣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가 뭡니까? 작은 일이라도 힘들면 나누고 기쁨면 누리고&lt;br /&gt;<br/>사랑하면 표현하고, 서운하면 얘기해서 풀고&lt;br /&gt;<br/>뭐 그런 살맛나고 정스러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lt;br /&gt;<br/>나는 아직 32세인데 포기하고 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아깝고&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우리 남편은 내 이런 심경을 알기는 하지만 절대 바뀔 스타일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이렇다면 내가 포기하고 사는것이 맞습니까&lt;br /&gt;<br/>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까&lt;br /&gt;<br/>전 요즘 매일 술을 안마시면 잠이 안올정도로 술을 많이 마십니다&lt;br /&gt;<br/>술먹고 울고 얘기해도 너무 냉담하기만한 내 남편이&lt;br /&gt;<br/>칼로 찔러 죽이고 싶을만큼 밉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이글로는 다 얘기 못하는 것들. &lt;br /&gt;<br/>전 우울해서 견디기 힘이듭니다&lt;br /&gt;<br/>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한사람
</dc:creator>
<dc:date>Wed, 25 Jun 2003 01:28: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무심한 남편, 속끓는 아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3</link>
<description><![CDATA[1. 두 사람이 사랑하지 않는 데 결혼하신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혹시 남편이 전에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고 결혼을 부모?의 바람 등에 의해서 한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2. 남편이 어린 시절에 부모 또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한 경험이 많았던 것은 아닌지요? 예를 들어 부모가 집안 사정때문에 아이를 돌보지 못했다던가 어머니가 냉정한 성격이라던가 등 등.&lt;br /&gt;<br/>&lt;br /&gt;<br/>3. 자신이 너무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매달리는 의존적인 성격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4. 간혹 동성애적인 사람들이 사회적 압박 때문에 결혼을 하고나서 부인에 대해 아주 냉정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의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때때로 상담하다 보면 이런 사례도 있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 적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이 글에 의하면 남자에게 여자와 관계 맺는 것을 모르던가 아니면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술을 먹어야 살게 된다면 본인은 알게모르게 알콜 중독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여성들이 부부문제를 술로 달래다가 알코올 중독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행복하게 살 권리도 있지만 책임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울한사람 wrote:&lt;br /&gt;<br/>&gt; 우리 남편은 밖에서 보면 자상하고 훌륭한 사람입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아내인 나와 단둘이 있으면 차디차다 못해 냉혈한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리는 결혼 7년인데도 신혼초부터 주욱 부부생활을 1달에 3~4회&lt;br /&gt;<br/>&gt; 정도도 하지않았고(물론 회수가 중요한것은 아닙니다만) &lt;br /&gt;<br/>&gt; 단 한번도 애무나 사랑표현을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gt; 난 처음 임신하고 참좋아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tv에서보았는데&lt;br /&gt;<br/>&gt; 무심이 지나친 남편은 배부른 내배를 10개월동안 단한번 만져보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결혼직후 지금까지 단 둘이 있어도 손끝하나 건드리지 안습니다&lt;br /&gt;<br/>&gt; 내가 벌레만도 못하게 징그러워서 일까요&lt;br /&gt;<br/>&gt; 난 그이유를 눈꼽만큼도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우리 남편은 이유 없이 외박을 너무 자주 했습니다&lt;br /&gt;<br/>&gt; 아마 7년동안 평균 한달에 3~4번은 전화도 없이 외박을 합니다&lt;br /&gt;<br/>&gt; 나는 달래도 보고 원망도 해보고 마구 욕도해보고 이러저러&lt;br /&gt;<br/>&gt; 방법으로 외박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지만 변한것은 없습니다&lt;br /&gt;<br/>&gt; 남들은 남자가 외박하는 것은 술,도박,여자 이세가지 밖에 없다고 하는데&lt;br /&gt;<br/>&gt; 우리남편은 코방귀도 안뀝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나는 내가 잘못한게 있는가 하고 고쳐보려 노력도 해보고 뭐 나에게&lt;br /&gt;<br/>&gt; 불만이 있어서 그런가 물어보기도 하고 했지만&lt;br /&gt;<br/>&gt; 우리 남편은 여지껏 바뀐게 없습니다&lt;br /&gt;<br/>&gt; 뭔가 고칠게 있다면 내가 먼저라도 바뀌고싶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솔직하게 얘기하는 내가 어리고 못난 사람만 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 정말 외롭습니다&lt;br /&gt;<br/>&gt; 솔직히 남편한테 얘기해도 핀잔만 듣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부가 뭡니까? 작은 일이라도 힘들면 나누고 기쁨면 누리고&lt;br /&gt;<br/>&gt; 사랑하면 표현하고, 서운하면 얘기해서 풀고&lt;br /&gt;<br/>&gt; 뭐 그런 살맛나고 정스러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lt;br /&gt;<br/>&gt; 나는 아직 32세인데 포기하고 살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아깝고&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gt; 우리 남편은 내 이런 심경을 알기는 하지만 절대 바뀔 스타일이 아닙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 이렇다면 내가 포기하고 사는것이 맞습니까&lt;br /&gt;<br/>&gt;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까&lt;br /&gt;<br/>&gt; 전 요즘 매일 술을 안마시면 잠이 안올정도로 술을 많이 마십니다&lt;br /&gt;<br/>&gt; 술먹고 울고 얘기해도 너무 냉담하기만한 내 남편이&lt;br /&gt;<br/>&gt;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을만큼 밉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 이글로는 다 얘기 못하는 것들. &lt;br /&gt;<br/>&gt; 전 우울해서 견디기 힘이듭니다&lt;br /&gt;<br/>&gt;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Jul 2003 09:48: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콜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너무 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이 환자의 경우는 더 이상 신경쓰신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lt;br /&gt;<br/>본인이 자신의 삶을 포기한 것같이 보입니다.&lt;br /&gt;<br/>매우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남편이 가고 없을 때 식구들이 어떻게 살수 있을까에 대해서 더 생각해주시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ㅣ.&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희선 wrote:&lt;br /&gt;<br/>&gt; 천안의 김희선입니다.&lt;br /&gt;<br/>&gt;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lt;br /&gt;<br/>&gt; 오랫동안 뵙지 못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름 아니라...&lt;br /&gt;<br/>&gt; 교회에 남편의 알콜중독으로 고생하는 성도가 계셔서&lt;br /&gt;<br/>&gt;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찾아뵜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42세로 간경화로 수술한 적도 있고&lt;br /&gt;<br/>&gt; 한번만 더 술을 마시면 생명을 잃으리라 생각하라는&lt;br /&gt;<br/>&gt; 의사의 &#039;사형&#039;(?) 선고까지 받은 사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간경화로 인해 생긴 돌(?)들이 ..로 들어가&lt;br /&gt;<br/>&gt;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lt;br /&gt;<br/>&gt; 그 통증 때문에 요즘 날마다 술을 마시고 있는데&lt;br /&gt;<br/>&gt; 병원에 한번 갔다가 의사가&lt;br /&gt;<br/>&gt; &#034;수술하면 일주일 정도 걸려야 회복될 거&#034;라고 한 이야기를&lt;br /&gt;<br/>&gt; 일주일 정도 살 수 있을 거라는 말로 잘못 듣고&lt;br /&gt;<br/>&gt; 아예 삶에 대한 의지도 잃은 채&lt;br /&gt;<br/>&gt; 거의 매 순간을 술에 의지해 살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그게 아니라고 아무리 말을 해줘도&lt;br /&gt;<br/>&gt; 제정신일 때가 없기 때문에 &lt;br /&gt;<br/>&gt; 부인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가 않는가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통증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고 싶어하기는 하는데&lt;br /&gt;<br/>&gt; 내키지 않는 걸음을 떼어서 겨우 병원에 갔는데 마침 그때 병실에&lt;br /&gt;<br/>&gt; 간성혼수에 빠져 고함을 치고 있는 환자가 두 명이나 있었답니다.&lt;br /&gt;<br/>&gt; 그 모습을 보더니&lt;br /&gt;<br/>&gt; 절대 입원은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고..&lt;br /&gt;<br/>&gt; (당장 입원해서 돌을 빼내는 수술을 해야 통증이 가라앉고)&lt;br /&gt;<br/>&gt; (그래야 술도 덜 마시게 될텐데 말이지요)&lt;br /&gt;<br/>&gt; 꽂고 있던 링겔도 뽑아들고 그대로 병원을 나섰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부인은 억지로라도 입원하게 해서&lt;br /&gt;<br/>&gt; 치료를 받게 하고 싶어하는데&lt;br /&gt;<br/>&gt; 병원측에서는 본인이 의지가 없기 때문에&lt;br /&gt;<br/>&gt; 본인 스스로 나가겠다고 했다는 각서를 받아들고 내보냈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혹시...추천해주실만한 알콜중독 치료센터가 있을런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1. 집에서는 거의가 제정신일 때가 없기 때문에&lt;br /&gt;<br/>&gt; 병원이나 센터 등 격리수용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2. 그러나 우선, 본인에게 그런 곳에 찾아갈 의지가 없기 때문에&lt;br /&gt;<br/>&gt; 일단은 강제로라도 입원시킬 수 있는 곳이 필요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3. 게다가 지금 이 남편은 건강이 매우 위험합니다. &lt;br /&gt;<br/>&gt; 알콜중독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을 함께 치료해줄 수 있는 &lt;br /&gt;<br/>&gt; 의료기관이었으면 더욱 좋겠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4. 만약 가능하다면, 이곳 천안에서 가까운 곳이면 더욱 좋겠지만&lt;br /&gt;<br/>&gt; 아니라 해도 주말에 한번씩 다녀올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5. 혹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기독교기관이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불신자이고, 부인이 너무도 오랫동안 남편을 위해 기도해왔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이들에게는 초1년의 아들과 초5년의 딸이 있는데&lt;br /&gt;<br/>&gt; 딸과 아들은 너무도 예쁘고 착하게 자라고 있습니다.&lt;br /&gt;<br/>&gt; 다만, 알콜중독 가정의 자녀들은 후에 알콜중독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lt;br /&gt;<br/>&gt;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lt;br /&gt;<br/>&gt; 염려가 되기는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생님&lt;br /&gt;<br/>&gt; 추천해주실 기관이 있으시면 소개해주시구요,&lt;br /&gt;<br/>&gt; 아니라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lt;br /&gt;<br/>&gt;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50: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콜중독과 폭력의 형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90</link>
<description><![CDATA[시집식구를 포함하여 모든 일가 친척에게 알리싶시요.&lt;br /&gt;<br/>그리고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형부는 알콜중독에 가정폭력 가해자입니다.&lt;br /&gt;<br/>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본인은 물로 온 식구가 망가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언니입니다. 매우 마음이 약하고 모든 것을 참으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언니가 강해지지 않으면 문제 해결은 요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자 wrote:&lt;br /&gt;<br/>&gt; 제 형부는 거의 매일 소주2병정도를 마셔야 하고,&lt;br /&gt;<br/>&gt; 혹시라도 기분 나쁜일이 있어 더 과음을 하는 날이면,&lt;br /&gt;<br/>&gt; 새벽에 들어와서 얘기 하자며 언니를 괴롭히고,&lt;br /&gt;<br/>&gt; 조카(8살,4살)들도 다 깨우고 못살게 굽니다.&lt;br /&gt;<br/>&gt; 집안 물건도 술김에 부수고 언니를 밀쳐서 여기저기 멍도 들게하고,&lt;br /&gt;<br/>&gt; 그담날은 당연히 출근하기도 힘들죠.&lt;br /&gt;<br/>&gt; 술이 깨면 또 몹시 미안해 한다는데 진심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생활이 이러니 하는일도 잘 안되고,&lt;br /&gt;<br/>&gt; 자존심만 있어서 누가 좀 뭐라하면 무시한다 싶으면 참질 못합니다.&lt;br /&gt;<br/>&gt; 이런사람도 상담을 받으면 생활이 달라질수 있나요?&lt;br /&gt;<br/>&gt; 너무나 화가나고 제 입장에선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언니는 부모님께도 알리지 말라고 하며 혼자서 감당하려 하는데,&lt;br /&gt;<br/>&gt; 제 생각엔 의논해야 할것 같고요.&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08: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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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유부남인 그사람...정말......너무 괴로워서...눈물만 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9</link>
<description><![CDATA[사람의 만남이란 억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그러나 첫눈에 익숙하고 편하고 매력이 끌렸다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다시 말해 무의식과 본능이 가장 강하게 작용하였다는 것이죠. 이럴 때는 거의 대부분 자신의 다른 한쪽, 나의 이상적 모습이라고 투사한 경우 또는 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은 대상이라고 투사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특히 무조건적으로 끌리고 절실하게 느끼면 느낄 수록 그러합니다.&lt;br /&gt;<br/>우선 왜 그 사람에게 그렇게 끌리나를 감정적 차원이 아니라 이성적 차원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을 상대방이 갖고 있다고 상상하는 것은 아닌지 찾아보십시요. 그리고 그 사람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뒤집어보시기 바랍니다.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가장 큰 약점이 되기도 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부인이 있으면서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는 사람은 그 이유가 무엇이든 당신과 결혼해도 또 다시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남성들이 따뜻하면 자기만을 위해서 그렇게 따뜻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남성은 다른 여성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따뜻합니다. 다 자기 성격대로 대하는 것이죠.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결혼한 남자 대부분은 가정을 버리지 않습니다.&lt;br /&gt;<br/>결국 한 동안의 연애기간 후에는 관계단절이 불가피한데 그럴 때 치뤄야 할 대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자신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회에 자신이 해결하고 싶은 부분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 것들을 다른 사람을 통해 해결하려고 한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인생사 wrote:&lt;br /&gt;<br/>&gt; 흠...저도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gt; 이런 감정 처음이라...절실한 감정...처음 느꼈거든요 &lt;br /&gt;<br/>&gt; 이게 사랑이란 건가요 &lt;br /&gt;<br/>&gt; 이젠 그 끈을 놓으려고... &lt;br /&gt;<br/>&gt; 온 힘을 다해 마음을 다스리고 발버둥을 쳐봅니다... &lt;br /&gt;<br/>&gt; 주위의 총각들도 많은데...조건좋은 남자들도 많은데.... &lt;br /&gt;<br/>&gt; 하필이면.....그사람이었을까... &lt;br /&gt;<br/>&gt; 그사람은 유부남입니다.... &lt;br /&gt;<br/>&gt; 결혼을 일찍했죠...그사람은 삼십초반... &lt;br /&gt;<br/>&gt; 이상한건... &lt;br /&gt;<br/>&gt; 처음 만났을때 전혀 낯설지가 않았다는 것이죠... &lt;br /&gt;<br/>&gt; 너무 신기했어요...생전 처음보는 사람인데 남같지가 않다는것이... &lt;br /&gt;<br/>&gt; 그냥 몸과 마음이 그사람에게 향하더군요... &lt;br /&gt;<br/>&gt; 마냥 좋다고 할까...하지만 전 절대 내색하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gt; 그는 엄연한 유부남이니깐.....이미 가정을 가진 남자니깐..... &lt;br /&gt;<br/>&gt; 내가 다신 이런 느낌...이런 감정 영원히 못만난다고 &lt;br /&gt;<br/>&gt; 해도...포기해야 한다고...자신을 무던히도 다스렸습니다... &lt;br /&gt;<br/>&gt; 정말 괴롭더군요... &lt;br /&gt;<br/>&gt; 밤이면 가만히 우두커니 앉아 눈물이 나더군요... &lt;br /&gt;<br/>&gt; 그냥 멀리서 바라만보고 있어도 마냥 좋은 사람인데... &lt;br /&gt;<br/>&gt; 이미 가정을 가진 남자라는것이.....정말 서글프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lt;br /&gt;<br/>&gt; 이것이 운명이려니...모든 마음을 억제했습니다..... &lt;br /&gt;<br/>&gt; 떠나지 않으려고....그방법 밖에 없었으니깐..... &lt;br /&gt;<br/>&gt; 근데 그남자가...고백을 합니다... &lt;br /&gt;<br/>&gt; 날 사랑한다고..... &lt;br /&gt;<br/>&gt; 안되는데...뭘 어떡하라고...어쩌라고...저러나... &lt;br /&gt;<br/>&gt; 나쁜놈... &lt;br /&gt;<br/>&gt; ...떠날수 밖에 없는데... &lt;br /&gt;<br/>&gt; 떠나야만 하는데... &lt;br /&gt;<br/>&gt; 전 도망치듯 그순간을 피해버렸습니다... &lt;br /&gt;<br/>&gt; 절대로 그사람의 불행을 바라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비록 나는 불행하게 되겠지만... &lt;br /&gt;<br/>&gt; 부인과 아이...생각을 하니 &lt;br /&gt;<br/>&gt; 받아들일수가 없었죠... &lt;br /&gt;<br/>&gt; 가슴이 찢어지고...아프지만..... &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아직도 방황을 하고 있나봅니다..... &lt;br /&gt;<br/>&gt; 벌써 2년이 지났지만.....잊지 못하겠네요..... &lt;br /&gt;<br/>&gt; 아마 앞으로도 잊지 못할꺼에요...죽을때까지... &lt;br /&gt;<br/>&gt; 설령 다른 남자를 만나고 결혼을 한다고 해도..... &lt;br /&gt;<br/>&gt; 행복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늦게 만난게 죄라면 죄겠죠..... &lt;br /&gt;<br/>&gt; 솔직히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난감하고 두렵습니다..... &lt;br /&gt;<br/>&gt; 그사람과 한직장에서 결국엔 마주치게 될텐데..... &lt;br /&gt;<br/>&gt; 2년동안 버텨왔던 감정 억눌렀던 모든 감정.... &lt;br /&gt;<br/>&gt; 다 무의미해질까봐.....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까봐 &lt;br /&gt;<br/>&gt; 너무나 두렵습니다..... &lt;br /&gt;<br/>&gt; 하지만.....한가지 분명한건... &lt;br /&gt;<br/>&gt; 제가 너무나 불행하다는거죠..... &lt;br /&gt;<br/>&gt; 지금도 그사람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lt;br /&gt;<br/>&gt;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lt;br /&gt;<br/>&gt;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06: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척동생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7</link>
<description><![CDATA[주고싶다란 아이디로 상담하다가 아이디를 바꿨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친천동생에 대한 질문좀 하고 싶네요..&lt;br /&gt;<br/>이모가 저 때문에 근처에 사시는데 친척동생 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lt;br /&gt;<br/>만날 공부만 않하고 놀기만 하기 때문이죠..&lt;br /&gt;<br/>저한테 매일 얘길 하시는데 저도 답답합니다&lt;br /&gt;<br/>친척동생은 지금 중3인데 중1부터 매일 뒤에서 2~3등을 했습니다&lt;br /&gt;<br/>씨름부를 빼면 거의 꼴등이죠&lt;br /&gt;<br/>그래서 이모가 과외도 시키고 학원도 보냈지만 등수는 그대로 였습니다&lt;br /&gt;<br/>전혀 공부할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lt;br /&gt;<br/>밤새서 온라인게임을 할때도 있고 저도 황당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제가 공부할 마음이 없는거 같으니 돈버리지 말라고 했죠(이모는 집안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게 되겠습니까?&lt;br /&gt;<br/>거기다가 친척동생은 학원은 가야겠다고 그러더군요&lt;br /&gt;<br/>친구들 때문인거 같은데 그 친구들중엔 일명 짱들이 있더군요&lt;br /&gt;<br/>그리고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경찰이라고 대답하더군요&lt;br /&gt;<br/>그래서 경찰은 대학도 가야한다고 그렇게 말해도 공부는 전혀 안합니다&lt;br /&gt;<br/>원하는걸 사준다고 해도 안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오이로
</dc:creator>
<dc:date>Fri, 20 Jun 2003 22:02: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친척동생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8</link>
<description><![CDATA[그 동생이 왜 공부를 안하는지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워낙 공부할 능력이 부족한지&lt;br /&gt;<br/>부모와 왜 떨어져 사는지&lt;br /&gt;<br/>부모의 양육태도는 어떠하였는지, 그리고 지금 이모의 태도는?&lt;br /&gt;<br/>공부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동기가 더욱 중요합니다.&lt;br /&gt;<br/>우선 동생의 내면에 대해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이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그 아이가 갖고 있는 생각, 감정, 그리고 충족되지 못한 기대 등이 무엇인지...&lt;br /&gt;<br/>부모가 지나치게 아이에게 공부만 강요한 것은 아닌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오이로 wrote:&lt;br /&gt;<br/>&gt; 주고싶다란 아이디로 상담하다가 아이디를 바꿨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친천동생에 대한 질문좀 하고 싶네요..&lt;br /&gt;<br/>&gt; 이모가 저 때문에 근처에 사시는데 친척동생 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lt;br /&gt;<br/>&gt; 만날 공부만 않하고 놀기만 하기 때문이죠..&lt;br /&gt;<br/>&gt; 저한테 매일 얘길 하시는데 저도 답답합니다&lt;br /&gt;<br/>&gt; 친척동생은 지금 중3인데 중1부터 매일 뒤에서 2~3등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씨름부를 빼면 거의 꼴등이죠&lt;br /&gt;<br/>&gt; 그래서 이모가 과외도 시키고 학원도 보냈지만 등수는 그대로 였습니다&lt;br /&gt;<br/>&gt; 전혀 공부할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lt;br /&gt;<br/>&gt; 밤새서 온라인게임을 할때도 있고 저도 황당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공부할 마음이 없는거 같으니 돈버리지 말라고 했죠(이모는 집안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부모 마음이 그렇게 되겠습니까?&lt;br /&gt;<br/>&gt; 거기다가 친척동생은 학원은 가야겠다고 그러더군요&lt;br /&gt;<br/>&gt; 친구들 때문인거 같은데 그 친구들중엔 일명 짱들이 있더군요&lt;br /&gt;<br/>&gt; 그리고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경찰이라고 대답하더군요&lt;br /&gt;<br/>&gt; 그래서 경찰은 대학도 가야한다고 그렇게 말해도 공부는 전혀 안합니다&lt;br /&gt;<br/>&gt; 원하는걸 사준다고 해도 안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12: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2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5</link>
<description><![CDATA[밑에 글처럼 답변을 주셨는데 정말 놀랐습니다.&lt;br /&gt;<br/>저도 엄마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전에는 강하게 나가시더니 이제는 안그러셔서..)&lt;br /&gt;<br/>아무튼 강하게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러다 이혼까지 가면 어떻하죠?&lt;br /&gt;<br/>저번에도 이혼까지 가려고 했다가 괸찮아 졌는데..&lt;br /&gt;<br/>아파트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아직 빚이 남은아파트를..&lt;br /&gt;<br/>양육비는 죽어도 못 주겠다더군요..&lt;br /&gt;<br/>이번에도 이렇게 나오면 아직 학생인 누나와 저를 엄마 혼자서 감당해야 할텐데..&lt;br /&gt;<br/>이혼까지는 안가겠죠?&lt;br /&gt;<br/>나중에 제가 돈을 벌게 된다면 이혼을 할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전질문, 답변내용-&lt;br /&gt;<br/>&lt;br /&gt;<br/>분명 아버지에게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어머니에게도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경우에 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성에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계속 큰 소리를 치시고요.&lt;br /&gt;<br/>어머니가 우선 강해지셔야 합니다.&lt;br /&gt;<br/>사실 솔직히 이런 아버지는 가족의 짐이지 도움이 안되죠. 혼자 설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아버지의 책임과 의무는 안하면서 오히려 특권처럼 행사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내면이 몹씨 약한 분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이런 면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것은 어머니 역시 마음이 약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관계는 서로를 병들게하고, 나아가서는 자녀들마저 병들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를 강하게 하십시요.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이 뭉쳐서 아버지를 직면시키십시요. 아마도 몹씨 흥분할 것입니다. 지지말고 계속해서 직면시키십시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아버지하고 못살겠으니 나가라고 하십시요. 단호하셔야 합니다. 가족끼리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버지가 가족 내에서의 자신의 존재가 더 이상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위태롭다고 느낄 때 변하실 것입니다. 아버지를 그냥 묵인하면 이 가족은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즉, 아버지의 변화보다 어머니의 변화를 먼저 시도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죽을거 같습니다..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상담 사이트를 찾다가 오게됬는데요..&lt;br /&gt;<br/>&gt; 정말 미쳐 죽을거 같습니다..&lt;br /&gt;<br/>&gt;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어요..&lt;br /&gt;<br/>&gt; 자세히 얘기를 하자면..&lt;br /&gt;<br/>&gt; 아빠는 세상이 머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항상 뭔가를 트집잡고 화만내요..&lt;br /&gt;<br/>&gt; 엄마랑 아빠랑 같이 일을 하시는데&lt;br /&gt;<br/>&gt;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카드 결제를 못하겠다 와서 결제하라고 하면서 아픈저를 봐주시는 엄마를 부르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제가 가끔 가게를 나가보면 아빠는 만날 잔소리만 하시고 엄마는 그 잔소리를 들으시면서 모든일을 다 하십니다.&lt;br /&gt;<br/>&gt; 가게 안보고 나가서 술마시는건 기본이며 밤늦게까지 술마시고와서 다음날 안나가는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gt; 엄마는 쉬는날 말고는 절대 쉬시지 않고 일만 하십니다&lt;br /&gt;<br/>&gt; 그런 엄마를 보면 가슴이 찢어져요..&lt;br /&gt;<br/>&gt; 그래서 어제 아빠한테 &#034;아빠가 쉬는이유가 힘들어서 이면 여자인 엄마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빠가 쉬는만큼 엄마도 쉬게 해주세요&#034; 했더니 큰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온간욕을 해댔습니다.&lt;br /&gt;<br/>&gt; 항상 이런식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lt;br /&gt;<br/>&gt; 무슨 얘기만 하면 소리부터 지릅니다.&lt;br /&gt;<br/>&gt; 머리에 든건 없어가지고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줄 압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마음여린 엄마는 항상 &#034;니가 잘못했으니까 다시는 그러지 마라&#034;고 합니다.&lt;br /&gt;<br/>&gt; 엄마를 도와주자니 엄마가 말리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lt;br /&gt;<br/>&gt; 요즘은 아빠만보면 숨시기가 힘들정도에요&lt;br /&gt;<br/>&gt; 하고싶은말 못하고 답답해서 숨시기가 힙듬니다&lt;br /&gt;<br/>&gt; 이러다가 전에 있던 우울증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죽을거 같습니다
</dc:creator>
<dc:date>Fri, 20 Jun 2003 11:04: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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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2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6</link>
<description><![CDATA[부모 문제에 자식들이 끼였습니다.&lt;br /&gt;<br/>어머니의 고집도 보통이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주장을 할 때만 고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의 방식을 고지식하게 이끌고 가는 사람도 고집이 보통이 아닌 것은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자녀들도 이혼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아버지는 이혼을 못하실 것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어머니가 장사를 다 하시는데 대부분의 경제문제를 부담하시는데 무엇이 그리 두려운지요? 결국 자녀들도 어머니의 두려움을 같이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고 지내야하죠. 자신이 웬만큼 독립할 때 까지 자신한테만 초점을 맞추고 참고 지내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죽을거 같습니다 wrote:&lt;br /&gt;<br/>&gt; 밑에 글처럼 답변을 주셨는데 정말 놀랐습니다.&lt;br /&gt;<br/>&gt; 저도 엄마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전에는 강하게 나가시더니 이제는 안그러셔서..)&lt;br /&gt;<br/>&gt; 아무튼 강하게 나가라고 하셨는데 그러다 이혼까지 가면 어떻하죠?&lt;br /&gt;<br/>&gt; 저번에도 이혼까지 가려고 했다가 괸찮아 졌는데..&lt;br /&gt;<br/>&gt; 아파트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아직 빚이 남은아파트를..&lt;br /&gt;<br/>&gt; 양육비는 죽어도 못 주겠다더군요..&lt;br /&gt;<br/>&gt; 이번에도 이렇게 나오면 아직 학생인 누나와 저를 엄마 혼자서 감당해야 할텐데..&lt;br /&gt;<br/>&gt; 이혼까지는 안가겠죠?&lt;br /&gt;<br/>&gt; 나중에 제가 돈을 벌게 된다면 이혼을 할 생각은 있지만 지금은..&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전질문, 답변내용-&lt;br /&gt;<br/>&gt; &lt;br /&gt;<br/>&gt; 분명 아버지에게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어머니에게도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lt;br /&gt;<br/>&gt; 이런 경우에 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성에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계속 큰 소리를 치시고요.&lt;br /&gt;<br/>&gt; 어머니가 우선 강해지셔야 합니다.&lt;br /&gt;<br/>&gt; 사실 솔직히 이런 아버지는 가족의 짐이지 도움이 안되죠. 혼자 설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아버지의 책임과 의무는 안하면서 오히려 특권처럼 행사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내면이 몹씨 약한 분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이런 면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것은 어머니 역시 마음이 약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관계는 서로를 병들게하고, 나아가서는 자녀들마저 병들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를 강하게 하십시요.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이 뭉쳐서 아버지를 직면시키십시요. 아마도 몹씨 흥분할 것입니다. 지지말고 계속해서 직면시키십시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아버지하고 못살겠으니 나가라고 하십시요. 단호하셔야 합니다. 가족끼리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버지가 가족 내에서의 자신의 존재가 더 이상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위태롭다고 느낄 때 변하실 것입니다. 아버지를 그냥 묵인하면 이 가족은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즉, 아버지의 변화보다 어머니의 변화를 먼저 시도하십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죽을거 같습니다.. wrote:&lt;br /&gt;<br/>&gt; &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gt; 상담 사이트를 찾다가 오게됬는데요..&lt;br /&gt;<br/>&gt; &gt; 정말 미쳐 죽을거 같습니다..&lt;br /&gt;<br/>&gt; &gt;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어요..&lt;br /&gt;<br/>&gt; &gt; 자세히 얘기를 하자면..&lt;br /&gt;<br/>&gt; &gt; 아빠는 세상이 머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gt; 항상 뭔가를 트집잡고 화만내요..&lt;br /&gt;<br/>&gt; &gt; 엄마랑 아빠랑 같이 일을 하시는데&lt;br /&gt;<br/>&gt; &gt;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카드 결제를 못하겠다 와서 결제하라고 하면서 아픈저를 봐주시는 엄마를 부르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gt; &gt; 그리고 제가 가끔 가게를 나가보면 아빠는 만날 잔소리만 하시고 엄마는 그 잔소리를 들으시면서 모든일을 다 하십니다.&lt;br /&gt;<br/>&gt; &gt; 가게 안보고 나가서 술마시는건 기본이며 밤늦게까지 술마시고와서 다음날 안나가는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gt; &gt; 엄마는 쉬는날 말고는 절대 쉬시지 않고 일만 하십니다&lt;br /&gt;<br/>&gt; &gt; 그런 엄마를 보면 가슴이 찢어져요..&lt;br /&gt;<br/>&gt; &gt; 그래서 어제 아빠한테 &#034;아빠가 쉬는이유가 힘들어서 이면 여자인 엄마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빠가 쉬는만큼 엄마도 쉬게 해주세요&#034; 했더니 큰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온간욕을 해댔습니다.&lt;br /&gt;<br/>&gt; &gt; 항상 이런식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lt;br /&gt;<br/>&gt; &gt; 무슨 얘기만 하면 소리부터 지릅니다.&lt;br /&gt;<br/>&gt; &gt; 머리에 든건 없어가지고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줄 압니다&lt;br /&gt;<br/>&gt; &gt; 그리고 마음여린 엄마는 항상 &#034;니가 잘못했으니까 다시는 그러지 마라&#034;고 합니다.&lt;br /&gt;<br/>&gt; &gt; 엄마를 도와주자니 엄마가 말리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lt;br /&gt;<br/>&gt; &gt; 요즘은 아빠만보면 숨시기가 힘들정도에요&lt;br /&gt;<br/>&gt; &gt; 하고싶은말 못하고 답답해서 숨시기가 힙듬니다&lt;br /&gt;<br/>&gt; &gt; 이러다가 전에 있던 우울증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gt;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19: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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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사를 가는게 최선의 방법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3</link>
<description><![CDATA[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2003/06/18 (10:55) from 211.230.137.2&#039; of 211.230.137.2&#039;&nbsp; Article Number : 2670&nbsp; &lt;br /&gt;<br/>&nbsp; 화진이 (<a href="mailto:soonjung-se@hanmail.net"  rel="nofollow">soonjung-se@hanmail.net</a>)&nbsp; Access : 1 , Lines : 16&nbsp; &lt;br /&gt;<br/>이사가고 싶어요&nbsp; &lt;br /&gt;<br/>제가 아는 분이 저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상담을 할까 합니다.&lt;br /&gt;<br/>제가 아는분은 29세의 주부이고 돌쯤된 아들이 하나 있고 시댁에서 홀로 된 시어머니와 두명의 시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lt;br /&gt;<br/>남편되는 분은 격일제로 근무하는 직장에 다니구요. 시어머니는 아침일찍 출근하셔서 오후4시쯤이면 퇴근하시구요. 한명시누이는 23살쯤되었는데 대학을 휴학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곧 결혼을 할 것 같구요. 나머지 시누이는 21살쯤되었는데 고등학교도 중퇴인걸로 알고 있고 방황을 하고 다녀서 인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집에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에도 남편되는 분은 장남인데 위로 누나가 두분계시고 밑으로 결혼한 남동생과여동생두명입니다.&lt;br /&gt;<br/>제가 아는분의 고민은.. 시어머니의 물건을 몽땅사들이고 돈을 목돈으로 잘쓰신다는 것이 경제에 큰 타격이 되면 시어머니도 일정한 수입이 있는데 한달에 40만원이상의 용돈과 생활비를 전적으로 책임져야하는 경제적 어려움.. &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함께살고 시누이 2명과는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lt;br /&gt;<br/>시어머니가 일찍 퇴근하시기 때문에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한 집에만 있어야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요즘은 점심때 정도로 해서 친구도 만나고 하고싶은 일을 조금씩하는 정도.. 막내시누이가 집에 계속있어서 감시하는 분위기이고 ... 막내시누이는 성격이 좀 사나워서 제가 아는분과 나이차이가 많은데도 한두번정도 대들고 심하게 시끄럽게 한적이있음 .. 막내시누이때문에 떨어져 있던 시누이들이 다와서 제가 아는 분에게 할말 안할말 가리지않고 퍼부어서 갈등이 심해진 상태.. 사소한 일에도 모든 시누이들이 끼어드는 상황.. &lt;br /&gt;<br/>나중에는 사과를 했다고 함... &lt;br /&gt;<br/>착한 남편을 꼬득여서 ..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집안이 시끄럽다고.. &lt;br /&gt;<br/>왜 나가살지 그러냐고.. &lt;br /&gt;<br/>홀로된 어머니를 남편도 모시고 싶어하고 며느리되는 제가 아는 분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어했기 때문에 살고 있는데... &lt;br /&gt;<br/>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lt;br /&gt;<br/>남편되는 분은 우유부단한데다가 그래도 어머니니까 모셔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는 많이 쌓인 상태라고.. &lt;br /&gt;<br/>제가 아는 분은 이런 남편은 우유부단함이 싫다고 .. &lt;br /&gt;<br/>멀리 떨어져사는 동서네는 어쩌다 한번오니까 갈등도 없고 좋은관계지만.. 같이사는 사람들은 갈등이 많다. &lt;br /&gt;<br/>좋은 관계를 위해서 차라리 분가해서 사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어떻게 이사간다고 말을 꺼내야하는 지요.그냥 살아야하는 지요.. 남편되는 분은 그냥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다고.. &lt;br /&gt;<br/>어머니를 모시는게 도리인데 서로 갈등이 많으니까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nbsp; 어디에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에 사는 것 같고 답답하다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어디가도 4시만 되려고 하면 불안해서 돌아와야하고.. &lt;br /&gt;<br/>원래는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즐겨하시는 분이 아닌데 상황이 나가기 힘든 분위기에서 살다보니까 나가고싶다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화진이
</dc:creator>
<dc:date>Wed, 18 Jun 2003 11:07: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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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사를 가는게 최선의 방법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4</link>
<description><![CDATA[추측하기는 남편이 효도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도 젊으시고, 시누이들도 있는데 왜 젊은 며느리가 온 집안 식구들 살리을 도맡아 해야하는지요. 여자 셋이서 살림을 해가면서 왜 못살아갑니까? 그리고 어머니는 스스로 독립을 해야지 경제적으로 오히려 부담을 젊은 부부에게 주면 어떻합니까? &lt;br /&gt;<br/>문제는 남편과 부인에게 있습니다. 두 사람 다 순종적으로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하고 성장한 사람들이 아닌가 쉽습니다. &lt;br /&gt;<br/>다른 분이 글을 썼기 때문에 그 두 사람의 성격적 문제를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다가는 대부분 부부사이가 안 좋아지던가, 부인이 아프든가, 아니면 쌓아두었던 분노가 폭발할 것입니다. 결과는 더 나빠지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화진이 wrote:&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2003/06/18 (10:55) from 211.230.137.2&#039; of 211.230.137.2&#039;&nbsp; Article Number : 2670&nbsp; &lt;br /&gt;<br/>&gt;&nbsp;  화진이 (<a href="mailto:soonjung-se@hanmail.net"  rel="nofollow">soonjung-se@hanmail.net</a>)&nbsp; Access : 1 , Lines : 16&nbsp; &lt;br /&gt;<br/>&gt; 이사가고 싶어요&nbsp; &lt;br /&gt;<br/>&gt; 제가 아는 분이 저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상담을 할까 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아는분은 29세의 주부이고 돌쯤된 아들이 하나 있고 시댁에서 홀로 된 시어머니와 두명의 시누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남편되는 분은 격일제로 근무하는 직장에 다니구요. 시어머니는 아침일찍 출근하셔서 오후4시쯤이면 퇴근하시구요. 한명시누이는 23살쯤되었는데 대학을 휴학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곧 결혼을 할 것 같구요. 나머지 시누이는 21살쯤되었는데 고등학교도 중퇴인걸로 알고 있고 방황을 하고 다녀서 인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집에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에도 남편되는 분은 장남인데 위로 누나가 두분계시고 밑으로 결혼한 남동생과여동생두명입니다.&lt;br /&gt;<br/>&gt; 제가 아는분의 고민은.. 시어머니의 물건을 몽땅사들이고 돈을 목돈으로 잘쓰신다는 것이 경제에 큰 타격이 되면 시어머니도 일정한 수입이 있는데 한달에 40만원이상의 용돈과 생활비를 전적으로 책임져야하는 경제적 어려움.. &lt;br /&gt;<br/>&gt; 그리고 남편은 함께살고 시누이 2명과는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lt;br /&gt;<br/>&gt; 시어머니가 일찍 퇴근하시기 때문에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한 집에만 있어야하는데 하도 답답해서 요즘은 점심때 정도로 해서 친구도 만나고 하고싶은 일을 조금씩하는 정도.. 막내시누이가 집에 계속있어서 감시하는 분위기이고 ... 막내시누이는 성격이 좀 사나워서 제가 아는분과 나이차이가 많은데도 한두번정도 대들고 심하게 시끄럽게 한적이있음 .. 막내시누이때문에 떨어져 있던 시누이들이 다와서 제가 아는 분에게 할말 안할말 가리지않고 퍼부어서 갈등이 심해진 상태.. 사소한 일에도 모든 시누이들이 끼어드는 상황.. &lt;br /&gt;<br/>&gt; 나중에는 사과를 했다고 함... &lt;br /&gt;<br/>&gt; 착한 남편을 꼬득여서 .. 여자가 잘못들어와서 집안이 시끄럽다고.. &lt;br /&gt;<br/>&gt; 왜 나가살지 그러냐고.. &lt;br /&gt;<br/>&gt; 홀로된 어머니를 남편도 모시고 싶어하고 며느리되는 제가 아는 분도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싶어했기 때문에 살고 있는데... &lt;br /&gt;<br/>&gt;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남편되는 분은 우유부단한데다가 그래도 어머니니까 모셔야한다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는 많이 쌓인 상태라고.. &lt;br /&gt;<br/>&gt; 제가 아는 분은 이런 남편은 우유부단함이 싫다고 .. &lt;br /&gt;<br/>&gt; 멀리 떨어져사는 동서네는 어쩌다 한번오니까 갈등도 없고 좋은관계지만.. 같이사는 사람들은 갈등이 많다. &lt;br /&gt;<br/>&gt; 좋은 관계를 위해서 차라리 분가해서 사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어떻게 이사간다고 말을 꺼내야하는 지요.그냥 살아야하는 지요.. 남편되는 분은 그냥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다고.. &lt;br /&gt;<br/>&gt; 어머니를 모시는게 도리인데 서로 갈등이 많으니까 어떻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일까요..&nbsp; 어디에 마음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에 사는 것 같고 답답하다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어디가도 4시만 되려고 하면 불안해서 돌아와야하고.. &lt;br /&gt;<br/>&gt; 원래는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즐겨하시는 분이 아닌데 상황이 나가기 힘든 분위기에서 살다보니까 나가고싶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25: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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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칼드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만난지8개월만에 결혼식을 하고 지금은 결혼한지 6개월여 지나갑니다.&lt;br /&gt;<br/>흔히 말하는 신혼이겠죠..그렇지만 전 지금 그렇지는 않은 거 같아요.&lt;br /&gt;<br/>연애때부터 지금까지..1주일이 고비입니다. 1주일안에 꼭 다시 다툼이 일어나고&lt;br /&gt;<br/>지금까지 한번두 어긴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싸움은 늘 이랬습니다.자신에게 다른 사람이 불만을 가진다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흔히 말하는 여자들의 작은 투정도 넘어가지 못하니까요.&lt;br /&gt;<br/>점심 먹었는지 안부인사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니냐는 것두 이해를 못하고...하고싶음 하고 할 상황이 되면 하는 거지 그게 의무냐...이런식이죠...속어로 표현하면 한참 절 꼬시는 중이였는데도 제게 그렇게 나오더군여... &lt;br /&gt;<br/>&lt;br /&gt;<br/>시간이 조금더 지나 만난지 3개월여만에 관계를 가졌어요.짐 신랑이 너무도 원해서 저두 미루다가 그만 허락했죠.연애때 매일 만났거든요.절 늘 데릴러 오구 데려다주고.늦게 귀가하고...근데 한번싸움이 나면 물론 연애때는 주로 전화로 싸웠지만 서로 대화를 하다가 의견일치가 안되거나 제 투정으로 기분이 상하면 무조건 그만해...이럽니다.절 무시하는듯....자기가 일단 기분이 상하면 다 필요 없어요...그래서 일단 다 피합니다 대화도 피하고 그래서 제발 전화 끊지 말구 얘길 하자고 하면 그떄부터는 막나갑니다.머 어쩌자구 ?근데? 무슨 말을 해도 꼬아서 듣고 비꼬고...왜그러냐구 되 물으면 그러게 그만 하자고 했자나 자꾸 얘기 해봐야 좋을 거 없어!내가 그만 하자고 할때 그만했으면 안 이럴거 아냐....지금이순간까지도...우린 이렇게 싸움이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전 더 따지려고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잘 풀어보려 대화를 시도하고 그러지만 한번 기분이 상한 그 사람은 절대 듣질 않고 자기성질에 못 이기면 전화를 먼저 끊어버리고 이틀동안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연애때 허다했습니다.그러구 끊어버리면 전 울면서 다시 전화 받으라고 메세지 남기고 잠을 잘수가 없다구 음성을 남겨두 절대 다시 전화를 하거나 그런적이 없이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야 연락이 됩니다.또 찾아와선 잘못했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그러면서 여기까지..늘 1주일씩 반복되어져 왔어요.휴...그사람 만난 이후로 회사생활도 어려워지고 늘 우울했고... 싸우다 전화를 끊어버리면 전 잠한숨 못자고 울며 지샙니다...그걸 그사람한테두 말을 했고 아무리 화나두 전화 함부로 끊지 말라구 해서 다신 안그런다 다짐도 했지만.... 여전히 화가나면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어요. 이건 연애때 상황이죠.우여곡절...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후 한달만에 남편은 직장을 관뒀고 전 직장엘 계속 다녔어요.&lt;br /&gt;<br/>혼인신고를 안했구요.제가 경력이 작아서 유부녀가되면 새로이 직장을 옮겨두&lt;br /&gt;<br/>어렵거든요.신랑두 첨엔 그걸 인정했지만 지금은아닙니다.&lt;br /&gt;<br/>저두 결혼 얼마 후 직장에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직상생활까지 어려워진탓에&lt;br /&gt;<br/>그 정든 직장을 관두게 되었어요.그 직장 사람들은 늘 옆에서 제가 변해가는걸 봤던 사람들이라 다들 제 결혼두 그렇구 지금 남편 만나는걸 너무나도 반대를 했었거든요. 전 연애때 제 투정이 정당한?건지..아니 보편적인 건지 늘 객관성을 유지하려 애썼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늘 물어봤어여.제가 넘 지나친 사람이라 투정이 심한건지에 대해서..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전 아주 기본적인 투정이였던 거죠.그런데 그 사람은 좀 달랐던 거 같아요. &lt;br /&gt;<br/>&lt;br /&gt;<br/>결혼후에 달라진 가장 큰건 그사람이 집에서 놀게되구...놀게 되기 전 제게 미안하다며 그랬지만 전 늘 달랬어여.. 괜찮다구 내가 벌면 된다구..부담 갖지 말구 편하게 공부도 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쉬고 싶은 만큼 쉬라고 했어여...논다구 눈치볼까봐 집에있는 남편에게 세탁기 돌려달라...청소해라...소리 한번 안 했어여...같이 청소할때만 이거도와줘...했었죠...1월에 관둬서 지금까지 쉬고 있어요. &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달라진거 또 한가지는 연애때는 운전할때 앞에서 끼어들거나 다른 차량이 무례한 행동을 해도 내색을 하지 않았어요.그런데 결혼후... 같은 상황이 생기면 미친새끼...개새끼..또는 씨X이런 욕을 하더군요..넘 놀랬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참고로 모든 사람에겐 아주 깍듯한 매너맨에 점잖구...뭐든 잘 하고&lt;br /&gt;<br/>능력있고 외모 잘 생겼고 체격도 좋고.... 연애때도 늘 차문을 열어주고 챙겨주고 그건 저 뿐만이 아니라 여자라면 다 그랬던 사람이죠.그리고 동네 슈퍼엘 가도 슬리퍼 못 신고 양말챙겨신고 머리 만지고 여의치 않으면 모자라도 쓰고 그래야지만 문밖엘 나갑니다.주변사람을 의식하는건지...자기 만족인지...암튼&lt;br /&gt;<br/>그렇게 매너맨이 그럴수가...넘 넘 놀랬고 또 이젠 연애때처럼 떨어져있는게 아니라서 싸우게 되면 같이 있는데 싸우다 자기기분 뒤틀리면...바로 일어나서 옷챙겨입고 차키들고 양말 신고 나갑니다. 전 그것에 아주 노이로제가 났구여.&lt;br /&gt;<br/>얘기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두 늘 됬어.그만해 시끄러.. 그러면서 나가버립니다.&lt;br /&gt;<br/>초기에는 넘 기막혀서 울기만 했지만 나중엔 나가는 거 잡았어요.그랬더니 놓으라고 하며 그러지 말고 좋게 대화를 하자...이러면 다 필요없다구 절 밀치고 옷을잡으면 찢어지고 그러면서 절 밀치고 나갑니다. 연애때도 그랬지만 전 그사람이 정말 아닌 사람이다...생각 많이 했어여...절 많이 아프게 했으니까요...그런데 정에 못 이겨 결혼까지 하고...연애떄도 수없이 헤어지자 했고 늘 그러면 달려와서 다신 안 그런다고 울고불고 그러더군여... 결혼후 싸우게 되면 늘 그만하자구 했어요..그만 헤어지자고 서로 상처 그만주고... 우리 이쯤에서 관두자구요... 그러면 집안의 집기들 다 집어던지고 깨부수고 가습기..선풍기..씨디케이스...후라이팬...꽃병...닥치느대로 집어던지고...휴대폰두 꺠부시고... 지금까지 칼을 5번이나 들었어요.휴.. 제가 우리 너무 힘든사람인가 보다고...서로 못할질 그만하고... 그냥 이쯤에서 끝내자고...좋게 타일러두 소용없구 무조건 다 죽여버린다 합니다. 우리가족두 죽여버리고 죽어서까지 저희 조상까지 무사하지 못할거라 하며... 니가 감히 내 인생을 망쳐? 용서 못해...이러면서...침대에 칼을 꽂아놓고... 절 아무데두 나가지 못하게 감금도 하고..잠깐이지만..그랬었어여.... 움직이면 죽어벼린다고..나가기만 해봐...이러면서...&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이사람 절 넘 사랑해서라기보다 결혼이란 걸 실패하게 되면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 것과 모든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남편이란 사람은 대단한? 사람처럼 여겨지고 평가되어져있거든요...그래서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겠죠.늘 우대해주고... 어딜가두 완벽한 사람이였으니까요. 저랑 헤어지면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실패한 모습 보여주게 되는 것이니까요. 늘 말로는 절 사랑해서 못 헤어진다 하지만 그건 아닌거같아요..전 이미 믿지 않으니까요.... 늘 그렇게 다 깨부시고...그럴때는 다 필요없다구 하면서 저보구 나가라구 저한테 이젠 상스런 욕도 합니다. 그래서 저두 욕을 하나 했었죠...저 원래 절대 욕 하는 사람 아닙니다. 개새끼..이랬더니..벌떡 일어나서 눈 뒤집구 너 울엄마 욕하냐?이게 어디서 싸가지 없게 감히 울 부모님 욕해?울 엄마가 개냐? 이럼저 절 마구 밀치구 쿠션으로 머리를 내리치더군요..휴.. .. 상황은 늘 이렇구...&lt;br /&gt;<br/>늘 먼저 일어서서 나가버리는 남편모습이 보기 싫어 이젠 제가 먼저 나가버립니다.나가면 하루를 못 넘기구 물론 갈데가 없으니까...차를 몰구 나가서 늘 남편의 회유로 다시 들어오곤 했었죠... 그게 반복이 되었다가.... 이번 주말에 다시 다퉜는데...또 다 집어던지고 그러더군여 당장 나가라고..그러면서 밖으로 밖으로 나가버리더라구요...그래서 전 그 새벽에 짐을 쌌어요. 좀있다 남편이 들어오구.... 그만하라더군요... 전 나가겠다고 했어요..아는 사람 차 불렀다고 그랬더니...그래? 어디 함 오라구 해봐 다 죽여버린다고 또 칼을 들고....경찰 부르라고 경찰도 다 쑤셔준다고....휴... 그만 포기하고 아침에 나간다고 ..했습니다. 잠도 못자고 울다가 그사람 자리 비운틈을 이용해 짐을 싸서 옷하고 제 컴퓨터만 챙겨서 나왔어요.방을 구하고 있는중인데.... &lt;br /&gt;<br/>우리 이대로 헤어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넘 답답합니다.... 글이 넘 길죠... 휴..두서없어서 죄송하구요...&lt;br /&gt;<br/>해결방안이 없는지...알고 싶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
</dc:creator>
<dc:date>Wed, 18 Jun 2003 10:40: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칼드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2</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은 서로 의존적 관계양식을 맺고 있습니다.&lt;br /&gt;<br/>부인은 지나치게 남편의 인정과 사랑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확인받고 싶은 것이죠. 그 것은 자기 자신한테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점심식사후 반드시 전화를 걸어야한다고 요구하는 것은 직업윤리에도 안 맞는 것입니다. 회사시간에 사적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인도 상대방을 매우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죠. 즉, 나의 감정을 위해서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하자는데 피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상대방 입장에서 보며는 결국 따지는 것이고, 본인이 잘했다고 확인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은 결국 자기가 요구할 것은 요구도 잘 하지 못하죠. 자기중심적이며 자기를 위할 줄 모르는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도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입니다. &lt;br /&gt;<br/>어떻튼 두 분다 의사소통과 성격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혼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는 않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주부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만난지8개월만에 결혼식을 하고 지금은 결혼한지 6개월여 지나갑니다.&lt;br /&gt;<br/>&gt; 흔히 말하는 신혼이겠죠..그렇지만 전 지금 그렇지는 않은 거 같아요.&lt;br /&gt;<br/>&gt; 연애때부터 지금까지..1주일이 고비입니다. 1주일안에 꼭 다시 다툼이 일어나고&lt;br /&gt;<br/>&gt; 지금까지 한번두 어긴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싸움은 늘 이랬습니다.자신에게 다른 사람이 불만을 가진다는 것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흔히 말하는 여자들의 작은 투정도 넘어가지 못하니까요.&lt;br /&gt;<br/>&gt; 점심 먹었는지 안부인사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니냐는 것두 이해를 못하고...하고싶음 하고 할 상황이 되면 하는 거지 그게 의무냐...이런식이죠...속어로 표현하면 한참 절 꼬시는 중이였는데도 제게 그렇게 나오더군여... &lt;br /&gt;<br/>&gt; &lt;br /&gt;<br/>&gt; 시간이 조금더 지나 만난지 3개월여만에 관계를 가졌어요.짐 신랑이 너무도 원해서 저두 미루다가 그만 허락했죠.연애때 매일 만났거든요.절 늘 데릴러 오구 데려다주고.늦게 귀가하고...근데 한번싸움이 나면 물론 연애때는 주로 전화로 싸웠지만 서로 대화를 하다가 의견일치가 안되거나 제 투정으로 기분이 상하면 무조건 그만해...이럽니다.절 무시하는듯....자기가 일단 기분이 상하면 다 필요 없어요...그래서 일단 다 피합니다 대화도 피하고 그래서 제발 전화 끊지 말구 얘길 하자고 하면 그떄부터는 막나갑니다.머 어쩌자구 ?근데? 무슨 말을 해도 꼬아서 듣고 비꼬고...왜그러냐구 되 물으면 그러게 그만 하자고 했자나 자꾸 얘기 해봐야 좋을 거 없어!내가 그만 하자고 할때 그만했으면 안 이럴거 아냐....지금이순간까지도...우린 이렇게 싸움이 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더 따지려고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잘 풀어보려 대화를 시도하고 그러지만 한번 기분이 상한 그 사람은 절대 듣질 않고 자기성질에 못 이기면 전화를 먼저 끊어버리고 이틀동안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가 연애때 허다했습니다.그러구 끊어버리면 전 울면서 다시 전화 받으라고 메세지 남기고 잠을 잘수가 없다구 음성을 남겨두 절대 다시 전화를 하거나 그런적이 없이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야 연락이 됩니다.또 찾아와선 잘못했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그러면서 여기까지..늘 1주일씩 반복되어져 왔어요.휴...그사람 만난 이후로 회사생활도 어려워지고 늘 우울했고... 싸우다 전화를 끊어버리면 전 잠한숨 못자고 울며 지샙니다...그걸 그사람한테두 말을 했고 아무리 화나두 전화 함부로 끊지 말라구 해서 다신 안그런다 다짐도 했지만.... 여전히 화가나면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어요. 이건 연애때 상황이죠.우여곡절...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 후 한달만에 남편은 직장을 관뒀고 전 직장엘 계속 다녔어요.&lt;br /&gt;<br/>&gt; 혼인신고를 안했구요.제가 경력이 작아서 유부녀가되면 새로이 직장을 옮겨두&lt;br /&gt;<br/>&gt; 어렵거든요.신랑두 첨엔 그걸 인정했지만 지금은아닙니다.&lt;br /&gt;<br/>&gt; 저두 결혼 얼마 후 직장에 제 개인적인 사생활로 직상생활까지 어려워진탓에&lt;br /&gt;<br/>&gt; 그 정든 직장을 관두게 되었어요.그 직장 사람들은 늘 옆에서 제가 변해가는걸 봤던 사람들이라 다들 제 결혼두 그렇구 지금 남편 만나는걸 너무나도 반대를 했었거든요. 전 연애때 제 투정이 정당한?건지..아니 보편적인 건지 늘 객관성을 유지하려 애썼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늘 물어봤어여.제가 넘 지나친 사람이라 투정이 심한건지에 대해서..그런데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전 아주 기본적인 투정이였던 거죠.그런데 그 사람은 좀 달랐던 거 같아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후에 달라진 가장 큰건 그사람이 집에서 놀게되구...놀게 되기 전 제게 미안하다며 그랬지만 전 늘 달랬어여.. 괜찮다구 내가 벌면 된다구..부담 갖지 말구 편하게 공부도 하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쉬고 싶은 만큼 쉬라고 했어여...논다구 눈치볼까봐 집에있는 남편에게 세탁기 돌려달라...청소해라...소리 한번 안 했어여...같이 청소할때만 이거도와줘...했었죠...1월에 관둬서 지금까지 쉬고 있어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후 달라진거 또 한가지는 연애때는 운전할때 앞에서 끼어들거나 다른 차량이 무례한 행동을 해도 내색을 하지 않았어요.그런데 결혼후... 같은 상황이 생기면 미친새끼...개새끼..또는 씨X이런 욕을 하더군요..넘 놀랬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참고로 모든 사람에겐 아주 깍듯한 매너맨에 점잖구...뭐든 잘 하고&lt;br /&gt;<br/>&gt; 능력있고 외모 잘 생겼고 체격도 좋고.... 연애때도 늘 차문을 열어주고 챙겨주고 그건 저 뿐만이 아니라 여자라면 다 그랬던 사람이죠.그리고 동네 슈퍼엘 가도 슬리퍼 못 신고 양말챙겨신고 머리 만지고 여의치 않으면 모자라도 쓰고 그래야지만 문밖엘 나갑니다.주변사람을 의식하는건지...자기 만족인지...암튼&lt;br /&gt;<br/>&gt; 그렇게 매너맨이 그럴수가...넘 넘 놀랬고 또 이젠 연애때처럼 떨어져있는게 아니라서 싸우게 되면 같이 있는데 싸우다 자기기분 뒤틀리면...바로 일어나서 옷챙겨입고 차키들고 양말 신고 나갑니다. 전 그것에 아주 노이로제가 났구여.&lt;br /&gt;<br/>&gt; 얘기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두 늘 됬어.그만해 시끄러.. 그러면서 나가버립니다.&lt;br /&gt;<br/>&gt; 초기에는 넘 기막혀서 울기만 했지만 나중엔 나가는 거 잡았어요.그랬더니 놓으라고 하며 그러지 말고 좋게 대화를 하자...이러면 다 필요없다구 절 밀치고 옷을잡으면 찢어지고 그러면서 절 밀치고 나갑니다. 연애때도 그랬지만 전 그사람이 정말 아닌 사람이다...생각 많이 했어여...절 많이 아프게 했으니까요...그런데 정에 못 이겨 결혼까지 하고...연애떄도 수없이 헤어지자 했고 늘 그러면 달려와서 다신 안 그런다고 울고불고 그러더군여... 결혼후 싸우게 되면 늘 그만하자구 했어요..그만 헤어지자고 서로 상처 그만주고... 우리 이쯤에서 관두자구요... 그러면 집안의 집기들 다 집어던지고 깨부수고 가습기..선풍기..씨디케이스...후라이팬...꽃병...닥치느대로 집어던지고...휴대폰두 꺠부시고... 지금까지 칼을 5번이나 들었어요.휴.. 제가 우리 너무 힘든사람인가 보다고...서로 못할질 그만하고... 그냥 이쯤에서 끝내자고...좋게 타일러두 소용없구 무조건 다 죽여버린다 합니다. 우리가족두 죽여버리고 죽어서까지 저희 조상까지 무사하지 못할거라 하며... 니가 감히 내 인생을 망쳐? 용서 못해...이러면서...침대에 칼을 꽂아놓고... 절 아무데두 나가지 &gt; 못하게 감금도 하고..잠깐이지만..그랬었어여.... 움직이면 죽어벼린다고..나가기만 해봐...이러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솔직히 이사람 절 넘 사랑해서라기보다 결혼이란 걸 실패하게 되면 부모님 얼굴에 먹칠하는 것과 모든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남편이란 사람은 대단한? 사람처럼 여겨지고 평가되어져있거든요...그래서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겠죠.늘 우대해주고... 어딜가두 완벽한 사람이였으니까요. 저랑 헤어지면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가 실패한 모습 보여주게 되는 것이니까요. 늘 말로는 절 사랑해서 못 헤어진다 하지만 그건 아닌거같아요..전 이미 믿지 않으니까요.... 늘 그렇게 다 깨부시고...그럴때는 다 필요없다구 하면서 저보구 나가라구 저한테 이젠 상스런 욕도 합니다. 그래서 저두 욕을 하나 했었죠...저 원래 절대 욕 하는 사람 아닙니다. 개새끼..이랬더니..벌떡 일어나서 눈 뒤집구 너 울엄마 욕하냐?이게 어디서 싸가지 없게 감히 울 부모님 욕해?울 엄마가 개냐? 이럼저 절 마구 밀치구 쿠션으로 머리를 내리치더군요..휴.. .. 상황은 늘 이렇구...&lt;br /&gt;<br/>&gt; 늘 먼저 일어서서 나가버리는 남편모습이 보기 싫어 이젠 제가 먼저 나가버립니다.나가면 하루를 못 넘기구 물론 갈데가 없으니까...차를 몰구 나가서 늘 남편의 회유로 다시 들어오곤 했었죠... 그게 반복이 되었다가.... 이번 주말에 다시 다퉜는데...또 다 집어던지고 그러더군여 당장 나가라고..그러면서 밖으로 밖으로 나가버리더라구요...그래서 전 그 새벽에 짐을 쌌어요. 좀있다 남편이 들어오구.... 그만하라더군요... 전 나가겠다고 했어요..아는 사람 차 불렀다고 그랬더니...그래? 어디 함 오라구 해봐 다 죽여버린다고 또 칼을 들고....경찰 부르라고 경찰도 다 쑤셔준다고....휴... 그만 포기하고 아침에 나간다고 ..했습니다. 잠도 못자고 울다가 그사람 자리 비운틈을 이용해 짐을 싸서 옷하고 제 컴퓨터만 챙겨서 나왔어요.방을 구하고 있는중인데.... &lt;br /&gt;<br/>&gt; 우리 이대로 헤어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넘 답답합니다.... 글이 넘 길죠... 휴..두서없어서 죄송하구요...&lt;br /&gt;<br/>&gt; 해결방안이 없는지...알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34:03 +0900</dc:date>
</item>


<item>
<title>타고난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건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9</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사소한일에도 성질을 잘 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부르르 떨면 거의 뵈는게 없습니다. 지금 결혼생활 7년중에 폭력을 행사한 것이 두번째입니다. 패고나면 마음의 평정을 찾아 아픈데 없느냐고 묻습니다. 꼭 미친사람 같습니다. 아이 둘이 있는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혼을 해서도 안될 것 같고, 시어머니는 애비가 화가 나면 우선 참고 있다가 나중에 얘기하라고 쉽게 말씀하시지만, 뭐 대단한 화낼일도 아닌 일들에 성질부터 내면 아무말 하지 말고 살라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이런 성격이 상담으로 고쳐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시댁의 가까운 가족중에는 남편만 유독 다혈질입니다. 먼친척으로는 여자를 개패듯이 패는 숙부들이 두어명 있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괴로운이
</dc:creator>
<dc:date>Wed, 18 Jun 2003 10:37: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타고난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건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8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매우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런 분과는 할 말이 있어도 심리적으로 편안할 때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7년 중에 두번 폭력이 있다고하면 개패듯하는 남성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lt;br /&gt;<br/>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상호작용 패턴입니다. 두 사람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상승작용을 하는지...부인은 평상시에 제대로 자신을 표현하는지? 남편의 장점과 단점, 나의 장점과 단점, 그 것들을 어떻게 조화를 시킬 수 있는지? 내가 남편의 분노를 촉발하는 것은 없는지? &lt;br /&gt;<br/>&lt;br /&gt;<br/>깊이 생각하시고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면 전문가를 찾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괴로운이 wrote:&lt;br /&gt;<br/>&gt; 남편은 사소한일에도 성질을 잘 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부르르 떨면 거의 뵈는게 없습니다. 지금 결혼생활 7년중에 폭력을 행사한 것이 두번째입니다. 패고나면 마음의 평정을 찾아 아픈데 없느냐고 묻습니다. 꼭 미친사람 같습니다. 아이 둘이 있는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혼을 해서도 안될 것 같고, 시어머니는 애비가 화가 나면 우선 참고 있다가 나중에 얘기하라고 쉽게 말씀하시지만, 뭐 대단한 화낼일도 아닌 일들에 성질부터 내면 아무말 하지 말고 살라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이런 성격이 상담으로 고쳐질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시댁의 가까운 가족중에는 남편만 유독 다혈질입니다. 먼친척으로는 여자를 개패듯이 패는 숙부들이 두어명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38: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애한테 폭력적인 제 모습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7</link>
<description><![CDATA[아무리 제 힘으로 살아보려 노력해도 자꾸 늪처럼 수렁으로 빠져들어서&lt;br /&gt;<br/>이렇게라도 허우적거려보는게 상담을 요청하게 되네요.&lt;br /&gt;<br/>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될지 정말...&lt;br /&gt;<br/>&lt;br /&gt;<br/>결혼7년째이고 애가 둘인 주부입니다.&lt;br /&gt;<br/>지금 제 상태는 하루하루 간신히 연명한다고 해야 되나?&lt;br /&gt;<br/>아이들땜에 어찌어찌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lt;br /&gt;<br/>제 남편은 2년전에 주식하다 집팔아먹고 그것도 모자라&lt;br /&gt;<br/>얼마전까지 대출받아 그 짓을 계속 했습니다.&lt;br /&gt;<br/>제게 들통나 모든게 알려졌고 부모님께나 가족모두에게 다시는&lt;br /&gt;<br/>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이미 우린 빚더미에 올라앉아 앞으로&lt;br /&gt;<br/>어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희망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년전 집 팔고난 후에도 계속 제가 잔소리처럼 확인하고 정리해줄 것을&lt;br /&gt;<br/>얘기했지만 끝까지 제 얘기를 듣지 않은 거죠.&lt;br /&gt;<br/>남편을 신뢰할 수 없지요. 안한다는 그 말. 지금 전 믿지 않죠.&lt;br /&gt;<br/>전부 다 믿지 않죠.&lt;br /&gt;<br/>&lt;br /&gt;<br/>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남편(주식, 술등..)에게 더이상 말해봐야&lt;br /&gt;<br/>소용없다는 체념이 맘깊이 자리잡았고 저는 우울증이 생기게 됐습니다.&lt;br /&gt;<br/>작은 애가 아토피가 심해져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둔 저로선&lt;br /&gt;<br/>상실감도 컸고 오랫동안 치료가 되지않는 아이와 전쟁을 하느라&lt;br /&gt;<br/>성격도 많이 나빠지게 됐지요. 우울증도 점점 깊어갔고.&lt;br /&gt;<br/>남편에 대한 분노는 곧 아이들에게 짜증으로 돌아갔고 점차 시간이&lt;br /&gt;<br/>지날수록 그 강도가 커져갔습니다. 소리지르고 때리고...&lt;br /&gt;<br/>&lt;br /&gt;<br/>아이도 힘든거 알면서 그렇게 때리고선 자책하면서 자신을 학대하고..&lt;br /&gt;<br/>그러나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또 아이한테 화내고 때리고...&lt;br /&gt;<br/>이젠 그 정도가 제 스스로도 두려울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lt;br /&gt;<br/>내가 어떻게 내 아이한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lt;br /&gt;<br/>공포가 몰려옵니다.&lt;br /&gt;<br/>도대체 내 안에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참을 수 없게 폭력을 휘두르는 건지&lt;br /&gt;<br/>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요 며칠사이의 문제가 아니고 몇 개월에 걸친 오래된 문제입니다.&lt;br /&gt;<br/>저도 제 자신에 대해 참을수가 없고 남편과도 어떻게 해야될지 어디서부터&lt;br /&gt;<br/>출발해야 될지..그냥 머리속이 하얗습니다.&lt;br /&gt;<br/>오랫동안 이혼을 생각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려&lt;br /&gt;<br/>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lt;br /&gt;<br/>저를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너무해
</dc:creator>
<dc:date>Tue, 17 Jun 2003 23:12: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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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애한테 폭력적인 제 모습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8</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중독증에 빠져들어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남편과 아이들과 산다는 것이 정말 힘이 드시겠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세월이 지나면 결국 문제는 해결됩니다. 어떻게 해결되느냐가 제일 중요하죠. 먼저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야 좋게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은 결국 남편도 문제, 자녀도 문제로 만들게 됩니다. 아이들때문에 이혼도 못한다고 하셨는데 이 상태에서는 어머니의 폭력은 지속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의 경제적 폭력, 어머니의 신체적 심리적 폭력에 짓눌리게 되고 결국 부모를 거부할 것입니다.&lt;br /&gt;<br/>남편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살아갈 방도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길이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그런 다음에 남편을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같이 거주하지만) 독립적으로 아이들하고 살 결심을 하시던가 아니면 이혼을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남편은 결국 바닥을 치지 않으면 버릇에서 빠져 나오지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충동적이고 책임감이 없는 분하고 결혼하셨는지? 자신의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아마도 본인도 자존감이 낮고 누가 자신을 좋다고 하면 그 사람이 좋은 것보다 좋아한다는 그 자체가 좋아서 결혼하신 것은 아닌지? 등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너무해 wrote:&lt;br /&gt;<br/>&gt; 아무리 제 힘으로 살아보려 노력해도 자꾸 늪처럼 수렁으로 빠져들어서&lt;br /&gt;<br/>&gt; 이렇게라도 허우적거려보는게 상담을 요청하게 되네요.&lt;br /&gt;<br/>&gt;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될지 정말...&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7년째이고 애가 둘인 주부입니다.&lt;br /&gt;<br/>&gt; 지금 제 상태는 하루하루 간신히 연명한다고 해야 되나?&lt;br /&gt;<br/>&gt; 아이들땜에 어찌어찌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제 남편은 2년전에 주식하다 집팔아먹고 그것도 모자라&lt;br /&gt;<br/>&gt; 얼마전까지 대출받아 그 짓을 계속 했습니다.&lt;br /&gt;<br/>&gt; 제게 들통나 모든게 알려졌고 부모님께나 가족모두에게 다시는&lt;br /&gt;<br/>&gt;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이미 우린 빚더미에 올라앉아 앞으로&lt;br /&gt;<br/>&gt; 어찌 살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희망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2년전 집 팔고난 후에도 계속 제가 잔소리처럼 확인하고 정리해줄 것을&lt;br /&gt;<br/>&gt; 얘기했지만 끝까지 제 얘기를 듣지 않은 거죠.&lt;br /&gt;<br/>&gt; 남편을 신뢰할 수 없지요. 안한다는 그 말. 지금 전 믿지 않죠.&lt;br /&gt;<br/>&gt; 전부 다 믿지 않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남편(주식, 술등..)에게 더이상 말해봐야&lt;br /&gt;<br/>&gt; 소용없다는 체념이 맘깊이 자리잡았고 저는 우울증이 생기게 됐습니다.&lt;br /&gt;<br/>&gt; 작은 애가 아토피가 심해져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둔 저로선&lt;br /&gt;<br/>&gt; 상실감도 컸고 오랫동안 치료가 되지않는 아이와 전쟁을 하느라&lt;br /&gt;<br/>&gt; 성격도 많이 나빠지게 됐지요. 우울증도 점점 깊어갔고.&lt;br /&gt;<br/>&gt; 남편에 대한 분노는 곧 아이들에게 짜증으로 돌아갔고 점차 시간이&lt;br /&gt;<br/>&gt; 지날수록 그 강도가 커져갔습니다. 소리지르고 때리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도 힘든거 알면서 그렇게 때리고선 자책하면서 자신을 학대하고..&lt;br /&gt;<br/>&gt; 그러나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또 아이한테 화내고 때리고...&lt;br /&gt;<br/>&gt; 이젠 그 정도가 제 스스로도 두려울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lt;br /&gt;<br/>&gt; 내가 어떻게 내 아이한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lt;br /&gt;<br/>&gt; 공포가 몰려옵니다.&lt;br /&gt;<br/>&gt; 도대체 내 안에 무엇이 있길래 이렇게 참을 수 없게 폭력을 휘두르는 건지&lt;br /&gt;<br/>&gt; 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 며칠사이의 문제가 아니고 몇 개월에 걸친 오래된 문제입니다.&lt;br /&gt;<br/>&gt; 저도 제 자신에 대해 참을수가 없고 남편과도 어떻게 해야될지 어디서부터&lt;br /&gt;<br/>&gt; 출발해야 될지..그냥 머리속이 하얗습니다.&lt;br /&gt;<br/>&gt; 오랫동안 이혼을 생각했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 내려&lt;br /&gt;<br/>&gt;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lt;br /&gt;<br/>&gt; 저를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n 2003 08:46:16 +0900</dc:date>
</item>


<item>
<title>abortion에 관한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친한 동생의 일에 대해 상담드릴 일이 있습니다.&lt;br /&gt;<br/>그 친구와 친구 남자친구 모두 믿는 사람들입니다.&lt;br /&gt;<br/>한 3년간 깨졌다 다시 사귀었다 하는 관계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이 아이들이 한달 전 다시 사귀기 시작했는데&lt;br /&gt;<br/>제 친구가 임신을 했습니다.&lt;br /&gt;<br/>오늘 알게 된 듯 하는데 제게 도움을 청합니다.&lt;br /&gt;<br/>아직 세포인데 수술을 하는게 죄악이냐&lt;br /&gt;<br/>아니면 낳아서 입양을 맡겨야 하느냐 합니다,&lt;br /&gt;<br/>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어떤 태도를 갖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Sat, 14 Jun 2003 19:21: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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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abortion에 관한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6</link>
<description><![CDATA[유산에 있어서는 논쟁이 끄치질 않습니다.&lt;br /&gt;<br/>언제부터 태아를 인간으로 규정지을 수 있을지도 오랜 동안의 논쟁거리였습니다. 미국에서는 3개월 이전의 인공유산만 허락합니다.(그 것도 주에 따라 다릅니다.) 여성주의자들은 여성에게 임신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3개월전만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들의 선택입니다.&lt;br /&gt;<br/>1. 이 두사람의 관계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갈등이 많은 것 같기 때문에 반드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lt;br /&gt;<br/>2. 인공유산, 입양 모두 심리적 부담이 큽니다. 이런 부분들을 감당할 수 있는지 자신을 돌아다 보게 하십시요.&lt;br /&gt;<br/>3. 더 더욱 힘든 것은 부모역할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즈음 세상에 혼전성관계를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임신에 대해서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위의 2,3번 모두다 너무나 힘든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로 그 두 사람이 성장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본인이 내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친한 동생의 일에 대해 상담드릴 일이 있습니다.&lt;br /&gt;<br/>&gt; 그 친구와 친구 남자친구 모두 믿는 사람들입니다.&lt;br /&gt;<br/>&gt; 한 3년간 깨졌다 다시 사귀었다 하는 관계를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이 아이들이 한달 전 다시 사귀기 시작했는데&lt;br /&gt;<br/>&gt; 제 친구가 임신을 했습니다.&lt;br /&gt;<br/>&gt; 오늘 알게 된 듯 하는데 제게 도움을 청합니다.&lt;br /&gt;<br/>&gt; 아직 세포인데 수술을 하는게 죄악이냐&lt;br /&gt;<br/>&gt; 아니면 낳아서 입양을 맡겨야 하느냐 합니다,&lt;br /&gt;<br/>&gt;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어떤 태도를 갖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상담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3 19:45: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상태가 어떤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3</link>
<description><![CDATA[7월이면 두돌이 되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성격상의 문제인지, 남편이 퇴근하고 늦게오는게 너무도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제가 저를 다스릴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인지 남편도 너무 힘들어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엔 남편도 내가 자기를 너무 좋아하고 걱정해서 그렇다고 생각을 했는데&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너무 부담스러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처음에는 일때문에 퇴근이 무척 늦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보통 새벽 3시 전후로 집에 왔어요.&lt;br /&gt;<br/>&lt;br /&gt;<br/>피곤하게 일을 하다보니 술이 꼭 생각이나서 한잔을 한다고 했는데 그런일이 &lt;br /&gt;<br/>&lt;br /&gt;<br/>2년정도 되다보니 노이로제에 걸릴정도로 싫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한 이사람을 찾는 친구나 후배도 많았고 워낙 사람을 좋아하다보니까 그런 &lt;br /&gt;<br/>&lt;br /&gt;<br/>술자리에 자주 어울리게 되구요.&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회사를 옮겨서 9시 전으로는 퇴근을 하는데 일주일에 2~3번 정도 술자&lt;br /&gt;<br/>&lt;br /&gt;<br/>리가 있고 어떤때는 한번정도인데도 이제는 제가 그 한번도 용납을 할수가 없&lt;br /&gt;<br/>&lt;br /&gt;<br/>수가 없게 되었고&nbsp; 남편은 나를 이해심이 없는 사람으로 알고 무척 힘들어 합니&lt;br /&gt;<br/>&lt;br /&gt;<br/>다.&lt;br /&gt;<br/>&lt;br /&gt;<br/>옛날엔 이 문제로 남편을 무척 힘들게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바가지도 많이 긁어봤고 퇴근무렵이면 전화도 꼬박꼬박하고...&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늦게 온다면 내가 좋게 받아줘야지 하면서도 막상 늦는다는 전화를 &lt;br /&gt;<br/>&lt;br /&gt;<br/>받으면 오만가지 서러운 생각이 들면서 싫은거예요.&lt;br /&gt;<br/>&lt;br /&gt;<br/>그 비는 시간에 저는 저대로 집에서 술을 마시다보니까 이사람이 늦는 날이면&lt;br /&gt;<br/>&lt;br /&gt;<br/>자꾸 술에 의지를 하게되요.&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혼인신고가 되어있지 않아서 아이도 제 호적에 올렸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인가 남편이 갈까봐 한동안은 바늘방석에서 살았는데 아이가 생겨서 &lt;br /&gt;<br/>&lt;br /&gt;<br/>많이 의지하고 살아요.&lt;br /&gt;<br/>&lt;br /&gt;<br/>어렸을적에는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셔서 무척 힘들게 사춘기를 지냈는데&lt;br /&gt;<br/>&lt;br /&gt;<br/>그래서일까 술을 싫어하면서도 괴로우면 제가 술을 마시고 있네요.&lt;br /&gt;<br/>&lt;br /&gt;<br/>늦은 귀가만 빼면 너무도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인데 주변사람들이 모두&lt;br /&gt;<br/>&lt;br /&gt;<br/>부러워 할 정도예요.&lt;br /&gt;<br/>&lt;br /&gt;<br/>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제 마음만 다스리면 될까요?&lt;br /&gt;<br/>&lt;br /&gt;<br/>그게 무척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조언좀 부탁드릴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sh
</dc:creator>
<dc:date>Thu, 12 Jun 2003 13:42: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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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 상태가 어떤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4</link>
<description><![CDATA[1. 왜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lt;br /&gt;<br/>2. 신혼 초의 남편의 행동이 부인의 불안감을 키운 단초를 제공하였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부인은 아버지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이 남편에게 많이 투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3. 이런 가족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부모가 술 마시는 것이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을 술로 하려하다 본인도 술중독이 됩니다.&lt;br /&gt;<br/>4. 결론은 상담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좋은 사람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가 자유를 제한하고, 술에 취해있는 부인과 오래 있으려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혼인신고도 안했기 때문에 (물론 법적으로는 사실혼으로 인정한다 하여도) 더욱 헤어지기 쉽지 않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남편보다 본인의 문제를 우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jsh wrote:&lt;br /&gt;<br/>&gt; 7월이면 두돌이 되는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성격상의 문제인지, 남편이 퇴근하고 늦게오는게 너무도 싫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제가 저를 다스릴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인지 남편도 너무 힘들어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엔 남편도 내가 자기를 너무 좋아하고 걱정해서 그렇다고 생각을 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너무 부담스러워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처음에는 일때문에 퇴근이 무척 늦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보통 새벽 3시 전후로 집에 왔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피곤하게 일을 하다보니 술이 꼭 생각이나서 한잔을 한다고 했는데 그런일이 &lt;br /&gt;<br/>&gt; &lt;br /&gt;<br/>&gt; 2년정도 되다보니 노이로제에 걸릴정도로 싫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또한 이사람을 찾는 친구나 후배도 많았고 워낙 사람을 좋아하다보니까 그런 &lt;br /&gt;<br/>&gt; &lt;br /&gt;<br/>&gt; 술자리에 자주 어울리게 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회사를 옮겨서 9시 전으로는 퇴근을 하는데 일주일에 2~3번 정도 술자&lt;br /&gt;<br/>&gt; &lt;br /&gt;<br/>&gt; 리가 있고 어떤때는 한번정도인데도 이제는 제가 그 한번도 용납을 할수가 없&lt;br /&gt;<br/>&gt; &lt;br /&gt;<br/>&gt; 수가 없게 되었고&nbsp; 남편은 나를 이해심이 없는 사람으로 알고 무척 힘들어 합니&lt;br /&gt;<br/>&gt; &lt;br /&gt;<br/>&gt; 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옛날엔 이 문제로 남편을 무척 힘들게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바가지도 많이 긁어봤고 퇴근무렵이면 전화도 꼬박꼬박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늘은 늦게 온다면 내가 좋게 받아줘야지 하면서도 막상 늦는다는 전화를 &lt;br /&gt;<br/>&gt; &lt;br /&gt;<br/>&gt; 받으면 오만가지 서러운 생각이 들면서 싫은거예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비는 시간에 저는 저대로 집에서 술을 마시다보니까 이사람이 늦는 날이면&lt;br /&gt;<br/>&gt; &lt;br /&gt;<br/>&gt; 자꾸 술에 의지를 하게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 혼인신고가 되어있지 않아서 아이도 제 호적에 올렸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인가 남편이 갈까봐 한동안은 바늘방석에서 살았는데 아이가 생겨서 &lt;br /&gt;<br/>&gt; &lt;br /&gt;<br/>&gt; 많이 의지하고 살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렸을적에는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셔서 무척 힘들게 사춘기를 지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일까 술을 싫어하면서도 괴로우면 제가 술을 마시고 있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늦은 귀가만 빼면 너무도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인데 주변사람들이 모두&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러워 할 정도예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제 마음만 다스리면 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게 무척 힘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조언좀 부탁드릴께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3 19:39:28 +0900</dc:date>
</item>


<item>
<title>형부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1</link>
<description><![CDATA[형부는 언니와 결혼한지 올해로 7년째 됩니다.&lt;br /&gt;<br/>언니와 결혼할때도 완전히 무대뽀로 밀어붙여서 결혼을 했습니다. &lt;br /&gt;<br/>당시 언니는 나이도 차고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좋아라 하며 결혼했구요. &lt;br /&gt;<br/>처음에 아파트 한채가 있다고 했는데,&lt;br /&gt;<br/>알고보니 계약금 정도만 지불한 상태였었다고 해요.&lt;br /&gt;<br/>그래도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데..&lt;br /&gt;<br/>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무조건 카드를 긁습니다. &lt;br /&gt;<br/>타인이 사겠다고 만난 자리에서도 그런다고 합니다.&lt;br /&gt;<br/>그리고 결혼후 1, 2년 정도 후에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lt;br /&gt;<br/>여러가지 일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lt;br /&gt;<br/>새로운 자격증을 따보겠다고 시험공부도 했는데..&lt;br /&gt;<br/>사실 머리도 별로 좋은거 같진 않아요. 모두 실패했죠. &lt;br /&gt;<br/>몇년동안 언니혼자 돈을 벌어서 생활하고 있구요.&lt;br /&gt;<br/>사업자금도 다 대주고 있어요. &lt;br /&gt;<br/>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은 잘 되는거 같긴 한데..&lt;br /&gt;<br/>현재로선 아무런 성과를 보인게 없습니다. &lt;br /&gt;<br/>한동안 좀 기가 죽어 있어서 안됐다 싶을 정도였는데..&lt;br /&gt;<br/>너무 허풍이 심합니다. &lt;br /&gt;<br/>돈 십원한장 들고 온게 없으면서 오백억 어쩌구 하며 떠듭니다.&lt;br /&gt;<br/>그리고 저희집에 와서도 너무 무례하게 구는거에요. &lt;br /&gt;<br/>예전에도 언니네서 보면 한밤중에 술취해 들어와서는 큰소리로 떠들고 &lt;br /&gt;<br/>그랬는데.. 어제는 정말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lt;br /&gt;<br/>저나 제 동생에게 명령조로 말하고 사업을 시작했다는 사람이 &lt;br /&gt;<br/>술취해서는 오후 다섯시가 넘어서 집에서 나가는거에요. &lt;br /&gt;<br/>며칠동안 제가 조카들을 돌봐주었는데도 여전히 무언가를 시키려하고&lt;br /&gt;<br/>미안함을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lt;br /&gt;<br/>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없고 경계선을 침범하려고 하죠. &lt;br /&gt;<br/>정말 조카들이 하는 짓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 보이는거에요. &lt;br /&gt;<br/>저희 가정이 상당히 불행했고, 어머니가 늘 무능력한 아버지를 &lt;br /&gt;<br/>윽박지르는 가정이었는데 언니는 그래서인지 아무리 형부가 잘못해도 &lt;br /&gt;<br/>화를 못냅니다. 무조건 참는거죠. &lt;br /&gt;<br/>한편으론 언니가 참아서 더 상황이 악화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lt;br /&gt;<br/>언니는 자기가 엄마의 삶을 되풀이하고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lt;br /&gt;<br/>형부도 사람이 좋으니까.. 이해하려고 하는데..&lt;br /&gt;<br/>아무리 보아도 성인아이 같습니다. &lt;br /&gt;<br/>언니는 이번 한번만 두고 보다가 이혼할꺼라고 하는데..&lt;br /&gt;<br/>정말이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거 같아요. &lt;br /&gt;<br/>사람이 술도 마실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고, &lt;br /&gt;<br/>사업에 실패를 할 수도 있는데.. 이 사람은 너무 허풍이 심한거에요. &lt;br /&gt;<br/>저희 가족은 이제 그 말을 믿지 않아요. &lt;br /&gt;<br/>여기저기다 자랑만 하려고 하고.. 너무 한심해 보이거든요. &lt;br /&gt;<br/>지금까지 실패한걸 생각하면 좀 조심하고 신중해야 하는데..&lt;br /&gt;<br/>그런게 없는 거에요. &lt;br /&gt;<br/>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정말 한심해요.&lt;br /&gt;<br/>엄마가 몇번이나 진심으로 말을 했는데.. 듣는 척도 안하구요. &lt;br /&gt;<br/>언니는 너무 지친 상태라서 곁에서 보고있기가 안쓰럽습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처제
</dc:creator>
<dc:date>Tue, 10 Jun 2003 13:3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형부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2</link>
<description><![CDATA[이런 분들은 돈을 벌어도 골치가 아픕니다. (그 때부터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돈을 벌지 의심스럽습니다.)&lt;br /&gt;<br/>이 글로 미루어볼때 성격장애까지 의심이 됩니다.&lt;br /&gt;<br/>언니보고 반드시 상담을 받게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계속 이런 삶의 연속이고 끝이 보이질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사람이 좋다고 하는데 무엇을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다른 사람한테 잘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자기 가족도 돌보지 못하면서 돈을 쓴다면 그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 경계선이 없는 사람입니다. 내면의 자기가 너무나 작아서 그렇게 해서라도 크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내면은 치료를 받거나 언니가 변해서 직면을 시키거나 하지 않으면 변화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죠. &lt;br /&gt;<br/>친정가족들도 문제입니다.&lt;br /&gt;<br/>한계를 긋기 바랍니다. 언니가 변하지 않고 친정에 자꾸 신세를 지려하며는 언니와도 한계를 그어야 어떤 행동을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처제 wrote:&lt;br /&gt;<br/>&gt; 형부는 언니와 결혼한지 올해로 7년째 됩니다.&lt;br /&gt;<br/>&gt; 언니와 결혼할때도 완전히 무대뽀로 밀어붙여서 결혼을 했습니다. &lt;br /&gt;<br/>&gt; 당시 언니는 나이도 차고 외로움을 느끼던 차에 좋아라 하며 결혼했구요. &lt;br /&gt;<br/>&gt; 처음에 아파트 한채가 있다고 했는데,&lt;br /&gt;<br/>&gt; 알고보니 계약금 정도만 지불한 상태였었다고 해요.&lt;br /&gt;<br/>&gt; 그래도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인데..&lt;br /&gt;<br/>&gt;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무조건 카드를 긁습니다. &lt;br /&gt;<br/>&gt; 타인이 사겠다고 만난 자리에서도 그런다고 합니다.&lt;br /&gt;<br/>&gt; 그리고 결혼후 1, 2년 정도 후에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했는데..&lt;br /&gt;<br/>&gt; 여러가지 일을 벌였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lt;br /&gt;<br/>&gt; 새로운 자격증을 따보겠다고 시험공부도 했는데..&lt;br /&gt;<br/>&gt; 사실 머리도 별로 좋은거 같진 않아요. 모두 실패했죠. &lt;br /&gt;<br/>&gt; 몇년동안 언니혼자 돈을 벌어서 생활하고 있구요.&lt;br /&gt;<br/>&gt; 사업자금도 다 대주고 있어요. &lt;br /&gt;<br/>&gt;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은 잘 되는거 같긴 한데..&lt;br /&gt;<br/>&gt; 현재로선 아무런 성과를 보인게 없습니다. &lt;br /&gt;<br/>&gt; 한동안 좀 기가 죽어 있어서 안됐다 싶을 정도였는데..&lt;br /&gt;<br/>&gt; 너무 허풍이 심합니다. &lt;br /&gt;<br/>&gt; 돈 십원한장 들고 온게 없으면서 오백억 어쩌구 하며 떠듭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저희집에 와서도 너무 무례하게 구는거에요. &lt;br /&gt;<br/>&gt; 예전에도 언니네서 보면 한밤중에 술취해 들어와서는 큰소리로 떠들고 &lt;br /&gt;<br/>&gt; 그랬는데.. 어제는 정말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lt;br /&gt;<br/>&gt; 저나 제 동생에게 명령조로 말하고 사업을 시작했다는 사람이 &lt;br /&gt;<br/>&gt; 술취해서는 오후 다섯시가 넘어서 집에서 나가는거에요. &lt;br /&gt;<br/>&gt; 며칠동안 제가 조카들을 돌봐주었는데도 여전히 무언가를 시키려하고&lt;br /&gt;<br/>&gt; 미안함을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lt;br /&gt;<br/>&gt;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없고 경계선을 침범하려고 하죠. &lt;br /&gt;<br/>&gt; 정말 조카들이 하는 짓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 보이는거에요. &lt;br /&gt;<br/>&gt; 저희 가정이 상당히 불행했고, 어머니가 늘 무능력한 아버지를 &lt;br /&gt;<br/>&gt; 윽박지르는 가정이었는데 언니는 그래서인지 아무리 형부가 잘못해도 &lt;br /&gt;<br/>&gt; 화를 못냅니다. 무조건 참는거죠. &lt;br /&gt;<br/>&gt; 한편으론 언니가 참아서 더 상황이 악화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lt;br /&gt;<br/>&gt; 언니는 자기가 엄마의 삶을 되풀이하고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어요.&lt;br /&gt;<br/>&gt; 형부도 사람이 좋으니까.. 이해하려고 하는데..&lt;br /&gt;<br/>&gt; 아무리 보아도 성인아이 같습니다. &lt;br /&gt;<br/>&gt; 언니는 이번 한번만 두고 보다가 이혼할꺼라고 하는데..&lt;br /&gt;<br/>&gt; 정말이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거 같아요. &lt;br /&gt;<br/>&gt; 사람이 술도 마실수 있고, 실수도 할 수 있고, &lt;br /&gt;<br/>&gt; 사업에 실패를 할 수도 있는데.. 이 사람은 너무 허풍이 심한거에요. &lt;br /&gt;<br/>&gt; 저희 가족은 이제 그 말을 믿지 않아요. &lt;br /&gt;<br/>&gt; 여기저기다 자랑만 하려고 하고.. 너무 한심해 보이거든요. &lt;br /&gt;<br/>&gt; 지금까지 실패한걸 생각하면 좀 조심하고 신중해야 하는데..&lt;br /&gt;<br/>&gt; 그런게 없는 거에요. &lt;br /&gt;<br/>&gt;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정말 한심해요.&lt;br /&gt;<br/>&gt; 엄마가 몇번이나 진심으로 말을 했는데.. 듣는 척도 안하구요. &lt;br /&gt;<br/>&gt; 언니는 너무 지친 상태라서 곁에서 보고있기가 안쓰럽습니다.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3 19:34: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장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9</link>
<description><![CDATA[밑에 남편에 대해서 질문을 올린 사람입니다.&lt;br /&gt;<br/>소장님의 답변을 읽고 뭔가로 뒤통수를 맞은 &lt;br /&gt;<br/>느낌이었습니다.&lt;br /&gt;<br/>소장님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와 남편은 동갑내기로 대학교 1년때 만나서&lt;br /&gt;<br/>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lt;br /&gt;<br/>결혼후 여지껏 친구같은 관계로 지내왔었구요.&lt;br /&gt;<br/>그래서 알게모르게 제 의식속에서 남편에 대한&lt;br /&gt;<br/>제 태도가 친구처럼 너무도 편하다보니&lt;br /&gt;<br/>약간의 무시도 있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이제 나이가 드니 남편은 제 그런 태도를 &lt;br /&gt;<br/>못 참아하고 존중받기를 원하고요.&lt;br /&gt;<br/>&lt;br /&gt;<br/>제 성장환경은 별로 안 좋습니다.&lt;br /&gt;<br/>남편과 다를게 별로 없지요.&lt;br /&gt;<br/>제가 늙어서도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lt;br /&gt;<br/>케이스가 제 친정어머니 입니다.&lt;br /&gt;<br/>저희 어머니가 젊었을때는 다른 남자랑 살다가&lt;br /&gt;<br/>나이가 드시니까 가족에게로 돌아온 분 입니다.&lt;br /&gt;<br/>남편은 그런 어머니를 받아들인 아버지와&lt;br /&gt;<br/>저희 자매들을 이해하지 못하고요.&lt;br /&gt;<br/>어머니는 돌아오신후에도 계속 가정생활에 &lt;br /&gt;<br/>만족을 못하시고 겉도시고,딸들에게도 당연히&lt;br /&gt;<br/>무시를 받고 사십니다.&lt;br /&gt;<br/>어릴때의 기억에도 제 가정은 화목과는 좀 거리가&lt;br /&gt;<br/>있었지요.&lt;br /&gt;<br/>기가 센 어머니는 여리신 아버지와 맞지 않아서&lt;br /&gt;<br/>여러 분란이 있었습니다.&lt;br /&gt;<br/>지금도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는 매우 안 좋은&lt;br /&gt;<br/>상태이고요.&lt;br /&gt;<br/>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큰 소리를 내는걸 저희 남편은&lt;br /&gt;<br/>매우 싫어하고,항상 아버지편에 있습니다.&lt;br /&gt;<br/>그러고보니 제 친정아버지와 남편은 닮은 점이 참 많네요.&lt;br /&gt;<br/>&lt;br /&gt;<br/>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남편이 무척 여린편이었지요.&lt;br /&gt;<br/>순수하고,외골수이고.&lt;br /&gt;<br/>그런데 살다보니 그런 남편을 제가 소장님말씀대로&lt;br /&gt;<br/>훈계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태도를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라도 늦지않았다면 소장님께서 권유하신 책을 읽으며&lt;br /&gt;<br/>남편과의 관계를 개선시켜야 하겠습니다.&lt;br /&gt;<br/>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책은 어디에서 구입 할 수 있는지요?&lt;br /&gt;<br/>일반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난생처음으로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글을 올렸던건데&lt;br /&gt;<br/>너무나 정확한 상황답변을 받고 보니&lt;br /&gt;<br/>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내
</dc:creator>
<dc:date>Tue, 10 Jun 2003 12:39: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소장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70</link>
<description><![CDATA[답변이 도움이 됬다니 기쁩니다.&lt;br /&gt;<br/>연구소로 연락하시면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부인의 가족배경을 볼 때에 다루어야 할 문제가 많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상담보다 교육에 참여하시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이해하는데 가족을 이해하는데 투자하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그 어는 것보다 귀한 것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내 wrote:&lt;br /&gt;<br/>&gt; 밑에 남편에 대해서 질문을 올린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소장님의 답변을 읽고 뭔가로 뒤통수를 맞은 &lt;br /&gt;<br/>&gt; 느낌이었습니다.&lt;br /&gt;<br/>&gt; 소장님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와 남편은 동갑내기로 대학교 1년때 만나서&lt;br /&gt;<br/>&gt; 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결혼한 케이스 입니다.&lt;br /&gt;<br/>&gt; 결혼후 여지껏 친구같은 관계로 지내왔었구요.&lt;br /&gt;<br/>&gt; 그래서 알게모르게 제 의식속에서 남편에 대한&lt;br /&gt;<br/>&gt; 제 태도가 친구처럼 너무도 편하다보니&lt;br /&gt;<br/>&gt; 약간의 무시도 있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이제 나이가 드니 남편은 제 그런 태도를 &lt;br /&gt;<br/>&gt; 못 참아하고 존중받기를 원하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성장환경은 별로 안 좋습니다.&lt;br /&gt;<br/>&gt; 남편과 다를게 별로 없지요.&lt;br /&gt;<br/>&gt; 제가 늙어서도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lt;br /&gt;<br/>&gt; 케이스가 제 친정어머니 입니다.&lt;br /&gt;<br/>&gt; 저희 어머니가 젊었을때는 다른 남자랑 살다가&lt;br /&gt;<br/>&gt; 나이가 드시니까 가족에게로 돌아온 분 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그런 어머니를 받아들인 아버지와&lt;br /&gt;<br/>&gt; 저희 자매들을 이해하지 못하고요.&lt;br /&gt;<br/>&gt; 어머니는 돌아오신후에도 계속 가정생활에 &lt;br /&gt;<br/>&gt; 만족을 못하시고 겉도시고,딸들에게도 당연히&lt;br /&gt;<br/>&gt; 무시를 받고 사십니다.&lt;br /&gt;<br/>&gt; 어릴때의 기억에도 제 가정은 화목과는 좀 거리가&lt;br /&gt;<br/>&gt; 있었지요.&lt;br /&gt;<br/>&gt; 기가 센 어머니는 여리신 아버지와 맞지 않아서&lt;br /&gt;<br/>&gt; 여러 분란이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지금도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는 매우 안 좋은&lt;br /&gt;<br/>&gt; 상태이고요.&lt;br /&gt;<br/>&gt;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큰 소리를 내는걸 저희 남편은&lt;br /&gt;<br/>&gt; 매우 싫어하고,항상 아버지편에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러고보니 제 친정아버지와 남편은 닮은 점이 참 많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남편이 무척 여린편이었지요.&lt;br /&gt;<br/>&gt; 순수하고,외골수이고.&lt;br /&gt;<br/>&gt; 그런데 살다보니 그런 남편을 제가 소장님말씀대로&lt;br /&gt;<br/>&gt; 훈계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태도를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라도 늦지않았다면 소장님께서 권유하신 책을 읽으며&lt;br /&gt;<br/>&gt;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시켜야 하겠습니다.&lt;br /&gt;<br/>&gt;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책은 어디에서 구입 할 수 있는지요?&lt;br /&gt;<br/>&gt; 일반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난생처음으로 상담이라는 명목으로 글을 올렸던건데&lt;br /&gt;<br/>&gt; 너무나 정확한 상황답변을 받고 보니&lt;br /&gt;<br/>&gt;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3 19:27: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거짓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마음이 너무 답답해 이렇게 해결책을 조금이나마 찾고자 글 올립니다&lt;br /&gt;<br/>저는 결혼한지 3년된 주부입니다. 아들 하나 있구요&lt;br /&gt;<br/>저희 남편은 술과 친구를 좋아합니다&lt;br /&gt;<br/>친구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술 마실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술자리를 만드는 사람입니다&lt;br /&gt;<br/>지금 컴퓨터 판매 및 A/S, 복사기 판매 및 관리일로 사업을 합니다&lt;br /&gt;<br/>처음에는 영업도 해야하니깐 접대로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지난달 3주동안 토요일, 일요일 빼고 술을 먹고 오는거예요&lt;br /&gt;<br/>새벽 2.3시는 기본이고 5시에 오기도 하고 외박할때도 있으니깐요&lt;br /&gt;<br/>12시까지 들어갈께 하면서 새벽에 들어오니깐요&lt;br /&gt;<br/>술먹고 잠이 들었다 아님 사정이 생겨서 늦었다고하는데 전 그것도 믿을수 없습니다&lt;br /&gt;<br/>내가 그 시간까지 여자가 없이는 남자들이 술을 마실수 없다고 하면 자기는 그렇게 안논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그런데 2월부터 저희 남편이 음주로 인해 면허가 중지되었는데 그때 거래처 여직원도 회사를 그만뒀는데 그 여직원도 회사 그만 두니깐 집에서 언니네 애기나 보라고 해서 그러긴 싫어서 저희 신랑 운전을 해주었더라구요&lt;br /&gt;<br/>그것도 저는 몰랐습니다. 남편은 남자 후배가 운전을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남편 E-MAIL을 제가 훔쳐보다가 그여자가 메일을 보낸 것을 보고 그때 알았으니깐요&lt;br /&gt;<br/>전 남편의 말을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요번에 일이 터진건 매일 술 마시고 들어온다고 하니깐 아무리 사업을 해도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의심스러워 남편의 채권관계를 저희 아빠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처음에 저희 아빠가 빚이 얼마있냐고 물었더니 저희 전세자금 천만원하고 친정에서 빌린돈 천만원만 있다고 말하더라구요.&nbsp; 그래서 저희 아빠가 신랑의 채권을 말씀하시더라구요&lt;br /&gt;<br/>저 몰래 천팔백의 대출도 받았고, 결혼전부터인지 카드빚이 육백정도 있구요&lt;br /&gt;<br/>그리고 작년에 은행에서 6백만원도 빌렸더라구요&lt;br /&gt;<br/>이렇게 경제적으로 저를 속이고 작은 말한마디로 실천못하는 제 남편 어떡하면 좋을까요?&lt;br /&gt;<br/>저는 의심병이 생긴거 같습니다.&nbsp; &lt;br /&gt;<br/>남편이 컴퓨터에서 야한 그림보는것도 이해를 못하겠구, 그리고 채팅하는것도 이해를 못하겠구&lt;br /&gt;<br/>담배 피운다고 나가서 담배피우면서 다른 사람과 통화하는것도 의심이 가구요...&lt;br /&gt;<br/>제 동생들이 그러더라구요. 큰언니가 누구를 못믿고 그런 성격이 아닌데 저렇게 변했다고&lt;br /&gt;<br/>어떡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의심녀
</dc:creator>
<dc:date>Tue, 10 Jun 2003 12:02: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거짓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8</link>
<description><![CDATA[남편을 의심한다기보다 신뢰할 수 없게 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남편의 생활이 성실하지 않으신 것은 분명해보이고, 그 결과로 남편을 신뢰하지 못하시게 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은 술중독증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일을 핑계삼아 술마실 기회를 만들고, 즐기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해도 남편같이 그렇게 술 마셔야만 되는 직장은 없습니다. 만일에 그렇다면 다른 일로 바꾸시라고 하십시요. 대부분의 경우 모두 핑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우리나라 3,40대 직장 남성들이 대부분은 술을 자주 많이 마시기 때문에 보편적인 행동이라고 보지만 저는 이런 분들은 &#034;자기&#034;를 상실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고, 자신의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고, 삶의 의미를 못 느끼고, 가족이란 막중한 의무에 짓눌리고...결국 술 기운에 이런 감정들을 없애버리려고 하죠. 그러다보면 또 습관이 되버리고. 물론 사회적인 분위기가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내가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남편이 왜 부인에게 마음을 터놓지 못하고 다른 여자하고 관계(육체적인 것을 반드시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를 맺고, 몰래 빚을 질까요?&lt;br /&gt;<br/>&lt;br /&gt;<br/>1. 우선 남편의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lt;br /&gt;<br/>2.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부족한 것을 다른 사람 특히 배우자에게 못 내놓습니다. 남편이 부인에게 혹시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3. 부인의 성격이 철저해서 남편의 허점을 용서하지 않을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아닌지요? 만일에 남편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많은 경우 이와 상응하는 부인의 성격적 문제가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부분을 살펴본 다음에 정직하게 살펴보십시요.&lt;br /&gt;<br/>만일에 이 분하고 결혼생활을 지속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당당히 이런 문제를 직면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행동변화가 일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1&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3 19:24: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신과치료를 거부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치료받게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5</link>
<description><![CDATA[저희 어머니가 정신과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런데는 안 갈려고 합니다.&nbsp; 옛날에 정신병원에 갇힌적도 있고 해서 그런지, 정신치료를 받으라고 하면 너희들만 잘하면 내가 왜 이러겠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런 사람은 어떻게 치료받게 하죠?&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무개
</dc:creator>
<dc:date>Mon, 09 Jun 2003 02:23: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신과치료를 거부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치료받게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6</link>
<description><![CDATA[많은 사람들이 정신과치료를 거부합니다.&lt;br /&gt;<br/>정신과에 가는 사람을 마치 예전의 미친사람들만이 가는 곳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병실들이 창살이 있는 것이 더욱 그런 선입견을 강화시키기도 하고요. 그러나 정신병도 신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약물로 뇌의 상태를 균형을 맞추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에 정신과치료를 거부하시면 우선 상담을 하시도록 말씀하십시요. 상담을 하다가 약물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상담하시는 분이 잘 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사와 신뢰가 이루어지면 가족들보다 오히려 객관적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더 잘 수용하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무개 wrote:&lt;br /&gt;<br/>&gt; 저희 어머니가 정신과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는데, 그런데는 안 갈려고 합니다.&nbsp; 옛날에 정신병원에 갇힌적도 있고 해서 그런지, 정신치료를 받으라고 하면 너희들만 잘하면 내가 왜 이러겠냐며 오히려 화를 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사람은 어떻게 치료받게 하죠?&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Jun 2003 19:11:1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남편을 어쩌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3</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gt; &gt; 저희 남편은 평소엔 너무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라는&lt;br /&gt;<br/>&gt; &gt; 평을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아이에게도 더 없이 좋은 아빠이고 집안일도 군소리없이&lt;br /&gt;<br/>&gt; &gt; 잘해주는 편 입니다.&lt;br /&gt;<br/>&gt; &gt; 그런데 뭔가 계기만 생기면 그 성질 ,그 성질을 자제를&lt;br /&gt;<br/>&gt; &gt; 못합니다.&lt;br /&gt;<br/>&gt; &gt; 어제의 일 입니다.&lt;br /&gt;<br/>&gt; &gt; 우리식구와 여동생네 식구,친정어머니와 같이 저녁을&lt;br /&gt;<br/>&gt; &gt; 먹으러 갔습니다.&lt;br /&gt;<br/>&gt; &gt; 그런데 거기서 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저희는 8살난 딸 아이 하나만 있습니다.&lt;br /&gt;<br/>&gt; &gt; 남편은 아이가 5살때 자진해서 정관수술을 했습니다.&lt;br /&gt;<br/>&gt; &gt; 요즘은 로또만 당첨되면 수술을 풀고 아들을 낳겠다고&lt;br /&gt;<br/>&gt; &gt; 하도 치기어린 소리를 하길래 저는 거의 무반응으로 대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이번에 저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lt;br /&gt;<br/>&gt; &gt; 그런데 우리 아이가 할머니랑 안 자고 엄마와 자겠다고&lt;br /&gt;<br/>&gt; &gt; 고집을 피우니까 저희 시어머니가 장난삼아서&lt;br /&gt;<br/>&gt; &gt; 호텔은 꼭 2사람씩 자는 곳이라 너는 할머니랑 자야된다고&lt;br /&gt;<br/>&gt; &gt; 놀리셨습니다.&lt;br /&gt;<br/>&gt; &gt; 그런데 그 말을 우리 남편은 이상하게 해석을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어제도 저녁을 잘 먹고 식구들과 앉아있는데&lt;br /&gt;<br/>&gt; &gt;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lt;br /&gt;<br/>&gt; &gt; &#034;사실은 이번 여행에서 우리 어머니가 저희에게 아이 하나 더 &lt;br /&gt;<br/>&gt; &gt; 낳으라고 아이를 데리고 주무신다는 거예요&#034;&lt;br /&gt;<br/>&gt; &gt; 저는 너무나 황당해서 &#034;그런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해&#034; 하고&lt;br /&gt;<br/>&gt; &gt; 짜증을 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그러자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자기 앞에 있는 그릇을 &lt;br /&gt;<br/>&gt; &gt; 차마 내게는 던지지 못하고 바닥으로 내팽개치면서&lt;br /&gt;<br/>&gt; &gt; 씩씩거립니다.&lt;br /&gt;<br/>&gt; &gt; 너무 놀란 동생이 형부 왜 그러냐고,언니가 별 말을 한 것도&lt;br /&gt;<br/>&gt; &gt; 아닌데 라고 하니까 &#034;나는 받은 만큼 돌려줘&#034;라며&lt;br /&gt;<br/>&gt; &gt; 계속 분을 못 참아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주위 다른 사람들은 다 이상하게 쳐다보고...&lt;br /&gt;<br/>&gt; &gt; 제가 거기서 한 마디만 더 하면 아마도 다른 그릇이&lt;br /&gt;<br/>&gt; &gt; 제게 날라올꺼라 생각이 들어서 전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lt;br /&gt;<br/>&gt; &gt; 그리고는 다시 그 사람은 평상심으로 돌아왔는지&lt;br /&gt;<br/>&gt; &gt; 또 다른 얼굴이 되어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gt; 집에 돌아와서도 집안정리를 하더군요.&lt;br /&gt;<br/>&gt; &gt; 너무 속이 상한 제가 아이방에 가서 먼저 자고 있는데&lt;br /&gt;<br/>&gt; &gt; 새벽엔가 들어와서 제게 뽀뽀를 하면서&lt;br /&gt;<br/>&gt; &gt; &#034;넌 그 성질만 죽이면 참 예뻐&#034;하는데&lt;br /&gt;<br/>&gt; &gt; 정말 치욕스럽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gt; 제 동생과 엄마는 그렇다고 쳐도 앞으로 제부 얼굴을 어찌&lt;br /&gt;<br/>&gt; &gt; 볼려는지 정말 민망스럽습니다.&lt;br /&gt;<br/>&gt; &gt; 제가 평상시 그다지 애교스럽고 고분고분한 편은 아닙니다.&lt;br /&gt;<br/>&gt; &gt; 그러나 결혼 10년차인데 그 정도의 성깔은 누구나 다 있을텐데.&lt;br /&gt;<br/>&gt; &gt; 남편은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 제가 좀 언성을 높여서 &lt;br /&gt;<br/>&gt; &gt; 자기를 힐난하는 것을 못 참아 합니다.&lt;br /&gt;<br/>&gt; &gt; 그렇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싸울지언정 어제처럼&lt;br /&gt;<br/>&gt; &gt; 제부까지 있는 자리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gt; 참고로 남편은 술을 전혀 못합니다.&lt;br /&gt;<br/>&gt; &gt; 결혼생활이 횟수를 거듭할 수록 남편의 폭력적인 언사나 행동이&lt;br /&gt;<br/>&gt; &gt; 잦아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그걸 막는 방도는 제가 좀 순종적이 되거나,항상 남편을 떠 받들고&lt;br /&gt;<br/>&gt; &gt; 사는 길인데,그건 제가 싫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제가 좀 자아의 정체성 이라고나 할까요,그런게 강한 편이라&lt;br /&gt;<br/>&gt; &gt; 평등하게 보이지 않는 부부관계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lt;br /&gt;<br/>&gt; &gt; 주위에서 보면 매사 남편에게 맞춰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lt;br /&gt;<br/>&gt; &gt; 집안은 조용할 만정 속으로 쌓이는 그 여자들의 스트레스 또한&lt;br /&gt;<br/>&gt; &gt; 대단하더군요.&nbsp; 왜 속병이라고 하쟎아요.&lt;br /&gt;<br/>&gt; &gt; 저는 그런건 없는 편입니다. 그 자리에서 풀어버리는 편이지요.&lt;br /&gt;<br/>&gt; &gt; 여지껏은 남편에게 화가 나면 참지않고 싸워서라도 풀었는데&lt;br /&gt;<br/>&gt; &gt; 이제 아이가 커 가니까 그도 쉽지는 않고,&lt;br /&gt;<br/>&gt; &gt; 남편의 성격이 점점 거칠어지니까,조금만 정도가 심해지면&lt;br /&gt;<br/>&gt; &gt; 칼부림 나겠다는 무서운 생각마저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결혼초기,사회생활 초기만 해도 남편이 이 정도의 폭력성은 &lt;br /&gt;<br/>&gt; &gt; 보이지 않았는데,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편안한 상대 였는데&lt;br /&gt;<br/>&gt; &gt; 제가 남편을 이렇게 만든건지,아니면 직장이 이렇게 만든건지&lt;br /&gt;<br/>&gt; &gt; 알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gt; 이런일이 잦아질수록 정말 남편을 끌고 정신과로 가보고 싶은&lt;br /&gt;<br/>&gt; &gt; 생각만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평소엔 바보스러울 정도로 남에게 오버하며 웃기려 하는데&lt;br /&gt;<br/>&gt; &gt; 조그마한 계기만 생기면-그 계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그 폭력성이 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여지껏은 저에게만 국한되었었는데 어제일을 보니&lt;br /&gt;<br/>&gt; &gt; 이제 제 친정식구들에게도 전가되겠네요.&lt;br /&gt;<br/>&gt; &gt; 평소에 제가 친정식구들 앞에서 자기를 업신여긴다면서&lt;br /&gt;<br/>&gt; &gt; 흥분했었거든요.&lt;br /&gt;<br/>&gt; &gt; 또 보통 다른 사람들은 화가 나면 그 화가 한참을 지나야 풀리는데&lt;br /&gt;<br/>&gt; &gt; 이 사람은 바로 평상심으로 돌아온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gt; &gt; 바로 자기의 잘못을 알고 뉘우치는건지,아니면 다음을 기약하며&lt;br /&gt;<br/>&gt; &gt;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남편의 성장환경을 보면 새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lt;br /&gt;<br/>&gt; &gt; 친모는 어릴때 이혼을 하셨구요.&lt;br /&gt;<br/>&gt; &gt; 새엄마의 성격이 좀 강하신편 입니다.&lt;br /&gt;<br/>&gt; &gt; 연애할때도 보면 남편이 새엄마와 싸우고 유리창을 깨뜨려서&lt;br /&gt;<br/>&gt; &gt; 손에 붕대를 감고 나오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gt; &gt; 저와 결혼을 할 때도 자기집에서 나오고 싶어서 결혼했다고&lt;br /&gt;<br/>&gt; &gt; 할 정도 였으니까요.&lt;br /&gt;<br/>&gt; &gt;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어느 정도 그 관계가 좋아졌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제가 한 두번 남편에게 왜 친모를 찾지 않느냐고 하니까&lt;br /&gt;<br/>&gt; &gt; 자기는 자기를 떠난 사람은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다고&lt;br /&gt;<br/>&gt; &gt; 아주 냉정하게 얘기 하더군요,&lt;br /&gt;<br/>&gt; &gt; 보통은 성장한 후에는 자기의 친엄마가 살아 계신다면&lt;br /&gt;<br/>&gt; &gt; 보고 싶을텐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요즘의 남편을 보면 제가 그 새엄마의 역활을 하고 &lt;br /&gt;<br/>&gt; &gt;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gt; 관계가 좋을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부부이고&lt;br /&gt;<br/>&gt; &gt;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 반대이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내
</dc:creator>
<dc:date>Sun, 08 Jun 2003 07:54: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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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 남편을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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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4</link>
<description><![CDATA[두 분다 원가족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lt;br /&gt;<br/>서로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심리내적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간단히 말씀드리자면&lt;br /&gt;<br/>&lt;br /&gt;<br/>1. 남편은 누가봐도 알 수 있듯이 부모님과 특히 친어머니와 해결되지 않는 감정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의 많은 글에서 다루었습니다. 이 부분을 다루어야 자녀나 부인에게 적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인의 성장배경도 궁금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분인 것 같습니다. 비난형 같고요. 자기주장이 아니라 상대방을 야단치고, 훈계하고,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감정에 대해서 예민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요? 자존심만 내 세우지는 않은지요?&lt;br /&gt;<br/>&lt;br /&gt;<br/>3. 힘의 관계에서 서로가 지배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인이 더 남편을 지배하려는 것은 아닌지요? 자신의 통제욕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답은 저의 연구소에서 출판한 의사소통 훈련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급히 써낸 책이라 교정할 부분이 많지만 배울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남편이 아들을 낳고 싶어하는 욕구조차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왜 남편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감정 때문에 그런지 한번이라도 깊이 대화를 나누어보았는지요?&lt;br /&gt;<br/>&lt;br /&gt;<br/>5. 남편은 매우 여리고 약한 분이실 것입니다. 그런 분은 부인이 지지해주고 인정해줄 때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내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gt; &gt; 저희 남편은 평소엔 너무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라는&lt;br /&gt;<br/>&gt; &gt; &gt; 평을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아이에게도 더 없이 좋은 아빠이고 집안일도 군소리없이&lt;br /&gt;<br/>&gt; &gt; &gt; 잘해주는 편 입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런데 뭔가 계기만 생기면 그 성질 ,그 성질을 자제를&lt;br /&gt;<br/>&gt; &gt; &gt; 못합니다.&lt;br /&gt;<br/>&gt; &gt; &gt; 어제의 일 입니다.&lt;br /&gt;<br/>&gt; &gt; &gt; 우리식구와 여동생네 식구,친정어머니와 같이 저녁을&lt;br /&gt;<br/>&gt; &gt; &gt; 먹으러 갔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런데 거기서 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저희는 8살난 딸 아이 하나만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남편은 아이가 5살때 자진해서 정관수술을 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요즘은 로또만 당첨되면 수술을 풀고 아들을 낳겠다고&lt;br /&gt;<br/>&gt; &gt; &gt; 하도 치기어린 소리를 하길래 저는 거의 무반응으로 대합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이번에 저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런데 우리 아이가 할머니랑 안 자고 엄마와 자겠다고&lt;br /&gt;<br/>&gt; &gt; &gt; 고집을 피우니까 저희 시어머니가 장난삼아서&lt;br /&gt;<br/>&gt; &gt; &gt; 호텔은 꼭 2사람씩 자는 곳이라 너는 할머니랑 자야된다고&lt;br /&gt;<br/>&gt; &gt; &gt; 놀리셨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런데 그 말을 우리 남편은 이상하게 해석을 하는가 봅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어제도 저녁을 잘 먹고 식구들과 앉아있는데&lt;br /&gt;<br/>&gt; &gt; &gt;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lt;br /&gt;<br/>&gt; &gt; &gt; &#034;사실은 이번 여행에서 우리 어머니가 저희에게 아이 하나 더 &lt;br /&gt;<br/>&gt; &gt; &gt; 낳으라고 아이를 데리고 주무신다는 거예요&#034;&lt;br /&gt;<br/>&gt; &gt; &gt; 저는 너무나 황당해서 &#034;그런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해&#034; 하고&lt;br /&gt;<br/>&gt; &gt; &gt; 짜증을 냈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그러자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자기 앞에 있는 그릇을 &lt;br /&gt;<br/>&gt; &gt; &gt; 차마 내게는 던지지 못하고 바닥으로 내팽개치면서&lt;br /&gt;<br/>&gt; &gt; &gt; 씩씩거립니다.&lt;br /&gt;<br/>&gt; &gt; &gt; 너무 놀란 동생이 형부 왜 그러냐고,언니가 별 말을 한 것도&lt;br /&gt;<br/>&gt; &gt; &gt; 아닌데 라고 하니까 &#034;나는 받은 만큼 돌려줘&#034;라며&lt;br /&gt;<br/>&gt; &gt; &gt; 계속 분을 못 참아합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주위 다른 사람들은 다 이상하게 쳐다보고...&lt;br /&gt;<br/>&gt; &gt; &gt; 제가 거기서 한 마디만 더 하면 아마도 다른 그릇이&lt;br /&gt;<br/>&gt; &gt; &gt; 제게 날라올꺼라 생각이 들어서 전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리고는 다시 그 사람은 평상심으로 돌아왔는지&lt;br /&gt;<br/>&gt; &gt; &gt; 또 다른 얼굴이 되어 있었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집에 돌아와서도 집안정리를 하더군요.&lt;br /&gt;<br/>&gt; &gt; &gt; 너무 속이 상한 제가 아이방에 가서 먼저 자고 있는데&lt;br /&gt;<br/>&gt; &gt; &gt; 새벽엔가 들어와서 제게 뽀뽀를 하면서&lt;br /&gt;<br/>&gt; &gt; &gt; &#034;넌 그 성질만 죽이면 참 예뻐&#034;하는데&lt;br /&gt;<br/>&gt; &gt; &gt; 정말 치욕스럽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제 동생과 엄마는 그렇다고 쳐도 앞으로 제부 얼굴을 어찌&lt;br /&gt;<br/>&gt; &gt; &gt; 볼려는지 정말 민망스럽습니다.&lt;br /&gt;<br/>&gt; &gt; &gt; 제가 평상시 그다지 애교스럽고 고분고분한 편은 아닙니다.&lt;br /&gt;<br/>&gt; &gt; &gt; 그러나 결혼 10년차인데 그 정도의 성깔은 누구나 다 있을텐데.&lt;br /&gt;<br/>&gt; &gt; &gt; 남편은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 제가 좀 언성을 높여서 &lt;br /&gt;<br/>&gt; &gt; &gt; 자기를 힐난하는 것을 못 참아 합니다.&lt;br /&gt;<br/>&gt; &gt; &gt; 그렇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싸울지언정 어제처럼&lt;br /&gt;<br/>&gt; &gt; &gt; 제부까지 있는 자리에서는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gt; &gt; 참고로 남편은 술을 전혀 못합니다.&lt;br /&gt;<br/>&gt; &gt; &gt; 결혼생활이 횟수를 거듭할 수록 남편의 폭력적인 언사나 행동이&lt;br /&gt;<br/>&gt; &gt; &gt; 잦아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걸 막는 방도는 제가 좀 순종적이 되거나,항상 남편을 떠 받들고&lt;br /&gt;<br/>&gt; &gt; &gt; 사는 길인데,그건 제가 싫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제가 좀 자아의 정체성 이라고나 할까요,그런게 강한 편이라&lt;br /&gt;<br/>&gt; &gt; &gt; 평등하게 보이지 않는 부부관계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lt;br /&gt;<br/>&gt; &gt; &gt; 주위에서 보면 매사 남편에게 맞춰서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lt;br /&gt;<br/>&gt; &gt; &gt; 집안은 조용할 만정 속으로 쌓이는 그 여자들의 스트레스 또한&lt;br /&gt;<br/>&gt; &gt; &gt; 대단하더군요.&nbsp; 왜 속병이라고 하쟎아요.&lt;br /&gt;<br/>&gt; &gt; &gt; 저는 그런건 없는 편입니다. 그 자리에서 풀어버리는 편이지요.&lt;br /&gt;<br/>&gt; &gt; &gt; 여지껏은 남편에게 화가 나면 참지않고 싸워서라도 풀었는데&lt;br /&gt;<br/>&gt; &gt; &gt; 이제 아이가 커 가니까 그도 쉽지는 않고,&lt;br /&gt;<br/>&gt; &gt; &gt; 남편의 성격이 점점 거칠어지니까,조금만 정도가 심해지면&lt;br /&gt;<br/>&gt; &gt; &gt; 칼부림 나겠다는 무서운 생각마저 듭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결혼초기,사회생활 초기만 해도 남편이 이 정도의 폭력성은 &lt;br /&gt;<br/>&gt; &gt; &gt; 보이지 않았는데,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편안한 상대 였는데&lt;br /&gt;<br/>&gt; &gt; &gt; 제가 남편을 이렇게 만든건지,아니면 직장이 이렇게 만든건지&lt;br /&gt;<br/>&gt; &gt; &gt; 알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gt; &gt; 이런일이 잦아질수록 정말 남편을 끌고 정신과로 가보고 싶은&lt;br /&gt;<br/>&gt; &gt; &gt; 생각만 듭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평소엔 바보스러울 정도로 남에게 오버하며 웃기려 하는데&lt;br /&gt;<br/>&gt; &gt; &gt; 조그마한 계기만 생기면-그 계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그 폭력성이 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여지껏은 저에게만 국한되었었는데 어제일을 보니&lt;br /&gt;<br/>&gt; &gt; &gt; 이제 제 친정식구들에게도 전가되겠네요.&lt;br /&gt;<br/>&gt; &gt; &gt; 평소에 제가 친정식구들 앞에서 자기를 업신여긴다면서&lt;br /&gt;<br/>&gt; &gt; &gt; 흥분했었거든요.&lt;br /&gt;<br/>&gt; &gt; &gt; 또 보통 다른 사람들은 화가 나면 그 화가 한참을 지나야 풀리는데&lt;br /&gt;<br/>&gt; &gt; &gt; 이 사람은 바로 평상심으로 돌아온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gt; &gt; &gt; 바로 자기의 잘못을 알고 뉘우치는건지,아니면 다음을 기약하며&lt;br /&gt;<br/>&gt; &gt; &gt;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남편의 성장환경을 보면 새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lt;br /&gt;<br/>&gt; &gt; &gt; 친모는 어릴때 이혼을 하셨구요.&lt;br /&gt;<br/>&gt; &gt; &gt; 새엄마의 성격이 좀 강하신편 입니다.&lt;br /&gt;<br/>&gt; &gt; &gt; 연애할때도 보면 남편이 새엄마와 싸우고 유리창을 깨뜨려서&lt;br /&gt;<br/>&gt; &gt; &gt; 손에 붕대를 감고 나오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gt; &gt; &gt; 저와 결혼을 할 때도 자기집에서 나오고 싶어서 결혼했다고&lt;br /&gt;<br/>&gt; &gt; &gt; 할 정도 였으니까요.&lt;br /&gt;<br/>&gt; &gt; &gt;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어느 정도 그 관계가 좋아졌습니다.&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제가 한 두번 남편에게 왜 친모를 찾지 않느냐고 하니까&lt;br /&gt;<br/>&gt; &gt; &gt; 자기는 자기를 떠난 사람은 다시는 쳐다보지 않는다고&lt;br /&gt;<br/>&gt; &gt; &gt; 아주 냉정하게 얘기 하더군요,&lt;br /&gt;<br/>&gt; &gt; &gt; 보통은 성장한 후에는 자기의 친엄마가 살아 계신다면&lt;br /&gt;<br/>&gt; &gt; &gt; 보고 싶을텐데요.&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gt; &lt;br /&gt;<br/>&gt; &gt; &gt; 요즘의 남편을 보면 제가 그 새엄마의 역활을 하고 &lt;br /&gt;<br/>&gt; &gt; &gt;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gt; &gt; 관계가 좋을때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다정한 부부이고&lt;br /&gt;<br/>&gt; &gt; &gt;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 반대이니까요.&lt;br /&gt;<br/>&gt; &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8 Jun 2003 14:33: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상담 사이트를 찾다가 오게됬는데요..&lt;br /&gt;<br/>정말 미쳐 죽을거 같습니다..&lt;br /&gt;<br/>아빠를 죽여버리고 싶어요..&lt;br /&gt;<br/>자세히 얘기를 하자면..&lt;br /&gt;<br/>아빠는 세상이 머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항상 뭔가를 트집잡고 화만내요..&lt;br /&gt;<br/>엄마랑 아빠랑 같이 일을 하시는데&lt;br /&gt;<br/>제가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카드 결제를 못하겠다 와서 결제하라고 하면서 아픈저를 봐주시는 엄마를 부르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그리고 제가 가끔 가게를 나가보면 아빠는 만날 잔소리만 하시고 엄마는 그 잔소리를 들으시면서 모든일을 다 하십니다.&lt;br /&gt;<br/>가게 안보고 나가서 술마시는건 기본이며 밤늦게까지 술마시고와서 다음날 안나가는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엄마는 쉬는날 말고는 절대 쉬시지 않고 일만 하십니다&lt;br /&gt;<br/>그런 엄마를 보면 가슴이 찢어져요..&lt;br /&gt;<br/>그래서 어제 아빠한테 &#034;아빠가 쉬는이유가 힘들어서 이면 여자인 엄마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빠가 쉬는만큼 엄마도 쉬게 해주세요&#034; 했더니 큰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온간욕을 해댔습니다.&lt;br /&gt;<br/>항상 이런식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lt;br /&gt;<br/>무슨 얘기만 하면 소리부터 지릅니다.&lt;br /&gt;<br/>머리에 든건 없어가지고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줄 압니다&lt;br /&gt;<br/>그리고 마음여린 엄마는 항상 &#034;니가 잘못했으니까 다시는 그러지 마라&#034;고 합니다.&lt;br /&gt;<br/>엄마를 도와주자니 엄마가 말리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lt;br /&gt;<br/>요즘은 아빠만보면 숨시기가 힘들정도에요&lt;br /&gt;<br/>하고싶은말 못하고 답답해서 숨시기가 힙듬니다&lt;br /&gt;<br/>이러다가 전에 있던 우울증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죽을거 같습니다..
</dc:creator>
<dc:date>Fri, 06 Jun 2003 14:30: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2</link>
<description><![CDATA[분명 아버지에게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어머니에게도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경우에 어머니가 아버지의 폭력성에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버지와의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계속 큰 소리를 치시고요.&lt;br /&gt;<br/>어머니가 우선 강해지셔야 합니다.&lt;br /&gt;<br/>사실 솔직히 이런 아버지는 가족의 짐이지 도움이 안되죠. 혼자 설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아버지의 책임과 의무는 안하면서 오히려 특권처럼 행사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내면이 몹씨 약한 분입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이런 면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것은 어머니 역시 마음이 약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관계는 서로를 병들게하고, 나아가서는 자녀들마저 병들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를 강하게 하십시요.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이 뭉쳐서 아버지를 직면시키십시요. 아마도 몹씨 흥분할 것입니다. 지지말고 계속해서 직면시키십시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아버지하고 못살겠으니 나가라고 하십시요. 단호하셔야 합니다. 가족끼리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버지가 가족 내에서의 자신의 존재가 더 이상 힘도 발휘하지 못하고 위태롭다고 느낄 때 변하실 것입니다. 아버지를 그냥 묵인하면 이 가족은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즉, 아버지의 변화보다 어머니의 변화를 먼저 시도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죽을거 같습니다..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상담 사이트를 찾다가 오게됬는데요..&lt;br /&gt;<br/>&gt; 정말 미쳐 죽을거 같습니다..&lt;br /&gt;<br/>&gt;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어요..&lt;br /&gt;<br/>&gt; 자세히 얘기를 하자면..&lt;br /&gt;<br/>&gt; 아빠는 세상이 머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항상 뭔가를 트집잡고 화만내요..&lt;br /&gt;<br/>&gt; 엄마랑 아빠랑 같이 일을 하시는데&lt;br /&gt;<br/>&gt; 제가 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카드 결제를 못하겠다 와서 결제하라고 하면서 아픈저를 봐주시는 엄마를 부르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제가 가끔 가게를 나가보면 아빠는 만날 잔소리만 하시고 엄마는 그 잔소리를 들으시면서 모든일을 다 하십니다.&lt;br /&gt;<br/>&gt; 가게 안보고 나가서 술마시는건 기본이며 밤늦게까지 술마시고와서 다음날 안나가는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lt;br /&gt;<br/>&gt; 엄마는 쉬는날 말고는 절대 쉬시지 않고 일만 하십니다&lt;br /&gt;<br/>&gt; 그런 엄마를 보면 가슴이 찢어져요..&lt;br /&gt;<br/>&gt; 그래서 어제 아빠한테 &#034;아빠가 쉬는이유가 힘들어서 이면 여자인 엄마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빠가 쉬는만큼 엄마도 쉬게 해주세요&#034; 했더니 큰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면서 온간욕을 해댔습니다.&lt;br /&gt;<br/>&gt; 항상 이런식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할수가 없어요&lt;br /&gt;<br/>&gt; 무슨 얘기만 하면 소리부터 지릅니다.&lt;br /&gt;<br/>&gt; 머리에 든건 없어가지고 목소리만 크면 이기는줄 압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마음여린 엄마는 항상 &#034;니가 잘못했으니까 다시는 그러지 마라&#034;고 합니다.&lt;br /&gt;<br/>&gt; 엄마를 도와주자니 엄마가 말리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lt;br /&gt;<br/>&gt; 요즘은 아빠만보면 숨시기가 힘들정도에요&lt;br /&gt;<br/>&gt; 하고싶은말 못하고 답답해서 숨시기가 힙듬니다&lt;br /&gt;<br/>&gt; 이러다가 전에 있던 우울증이 다시 올지도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08 Jun 2003 14:15: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 올바른 처신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9</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정은 어렸을때부터 싸움이 잦았습니다.&lt;br /&gt;<br/>제가 생각하기론, 아빠가 조금 의처증이 있으시고, 과거의 그런 생각을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주 거론하십니다.&lt;br /&gt;<br/>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시진 못해도 예전에 우리에게 마냥 너그러우신 분이셨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술을 거의 매일 반병정도 드시고, 화를 자주 내시고, 엄마에게 심한 욕을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엄마 욕을 하고, 엄마를 낳아주신 돌아가신 외할머니 욕도 하십니다. 정말 기암을 할정도 입니다.&lt;br /&gt;<br/>술만 깨면 멀쩡하시지만, 평소에도 얼굴 찡그리고 짜증내고 화내기 일수입니다.&lt;br /&gt;<br/>이치에 맞지않게 이기적이시고, 본인 입장만 내세웁니다.&lt;br /&gt;<br/>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엄마와 남동생 저는 너무 힘들구요.&lt;br /&gt;<br/>아빠가 악하시진 않는데.. 왜 그러시는지... 정신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지만, 그러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화를 내셔서 어찌해야할지..&lt;br /&gt;<br/>다 따로 살자고 해봐도 그건 싫다고 하시네요.. &lt;br /&gt;<br/>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
</dc:creator>
<dc:date>Wed, 04 Jun 2003 11:08: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 올바른 처신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60</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가 성장하시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형성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식구들 서로가 불신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과 주위를 끊임없이 의심하는데 자신에 대한 불신은 깨닫지 못하고 외부에다만 투사하는 것이죠. 아버지가 끊임없이 엄마를 괴롭히는 것은 엄마로부터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의처증이 망상이라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리고 이렇게 아버지가 느끼는 것은 어머니가 아버지를 객관적으로 사랑하느냐 마느냐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읍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가족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신과치료를 거부하시는 분들은 특히 가족치료를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가족들이 아버지의 이러한 버릇때문에 멀리하고 싫어하지는 않는지요? 아버지의 마음을 읽고 (외롭고, 두려웁고, 슬프고, 자기가 아무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 결핍된 것을 채워주는 노력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이런 분한테는 아무리 고치라고 해도 잘 고치지 못하십니다.&lt;br /&gt;<br/>우선 식구들이 진정한 사랑을 느끼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은 알지만요.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중 wrote:&lt;br /&gt;<br/>&gt; 저희 가정은 어렸을때부터 싸움이 잦았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생각하기론, 아빠가 조금 의처증이 있으시고, 과거의 그런 생각을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주 거론하십니다.&lt;br /&gt;<br/>&gt;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시진 못해도 예전에 우리에게 마냥 너그러우신 분이셨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술을 거의 매일 반병정도 드시고, 화를 자주 내시고, 엄마에게 심한 욕을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엄마 욕을 하고, 엄마를 낳아주신 돌아가신 외할머니 욕도 하십니다. 정말 기암을 할정도 입니다.&lt;br /&gt;<br/>&gt; 술만 깨면 멀쩡하시지만, 평소에도 얼굴 찡그리고 짜증내고 화내기 일수입니다.&lt;br /&gt;<br/>&gt; 이치에 맞지않게 이기적이시고, 본인 입장만 내세웁니다.&lt;br /&gt;<br/>&gt;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엄마와 남동생 저는 너무 힘들구요.&lt;br /&gt;<br/>&gt; 아빠가 악하시진 않는데.. 왜 그러시는지... 정신상담을 받아보게 하고 싶지만, 그러면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화를 내셔서 어찌해야할지..&lt;br /&gt;<br/>&gt; 다 따로 살자고 해봐도 그건 싫다고 하시네요.. &lt;br /&gt;<br/>&gt;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8 Jun 2003 14:09: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너무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7</link>
<description><![CDATA[전 요새 살맛이 안나요.&lt;br /&gt;<br/>&lt;br /&gt;<br/>아직 학생인데요&lt;br /&gt;<br/>&lt;br /&gt;<br/>친구문제와 엄마때문에..&lt;br /&gt;<br/>&lt;br /&gt;<br/>우선 저희 엄만 정말 가식인거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온갖 착한 척은 다하면서&lt;br /&gt;<br/>&lt;br /&gt;<br/>막상 중요한 상황이 닥치면 언제 그랬냐는듯&lt;br /&gt;<br/>&lt;br /&gt;<br/>화내고.. 분명 학기초엔 니가 짜증내도 다 이해할꺼라고&lt;br /&gt;<br/>&lt;br /&gt;<br/>그래놓곤 지금은 완전히...&lt;br /&gt;<br/>&lt;br /&gt;<br/>제가 뭐 좀 하고 안치우면 자기가 치우면서&lt;br /&gt;<br/>&lt;br /&gt;<br/>너는 공주고 나는 니 시녀라고 말하는데 정말 열받아서..&lt;br /&gt;<br/>&lt;br /&gt;<br/>말만 잘하고 잘못한건 무조건 남의 탓이고&lt;br /&gt;<br/>&lt;br /&gt;<br/>정말 막말해서 엄마가 재수없는데 어떡하죠..&lt;br /&gt;<br/>&lt;br /&gt;<br/>무능력하고 자신감도 없고 착한 척하며 우유부단하고&lt;br /&gt;<br/>&lt;br /&gt;<br/>짜증내고 초라한 엄마가 너무 싫어요. 글구 공부안하면 짜증나서&lt;br /&gt;<br/>&lt;br /&gt;<br/>빙빙 돌려서 말하구..정말정말 싫어죽겠어요.&lt;br /&gt;<br/>&lt;br /&gt;<br/>글구 친구들은..&lt;br /&gt;<br/>&lt;br /&gt;<br/>왜 항상 저를 무시하는 것일까요?&lt;br /&gt;<br/>&lt;br /&gt;<br/>다른애들하고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다른 걸보면 정말 열받고..&lt;br /&gt;<br/>&lt;br /&gt;<br/>암튼 엄청 무시하대요. 정말 그것때문에 학교도 가기싫구..&lt;br /&gt;<br/>&lt;br /&gt;<br/>나름대로 나를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하는데..&lt;br /&gt;<br/>&lt;br /&gt;<br/>대체 친구들이 절 무시하지않게하기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요?&lt;br /&gt;<br/>&lt;br /&gt;<br/>무시당하는게 너무 싫어요.....도와주세요 선생님..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눈물로ㅠ_ㅠ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22:18: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 너무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8</link>
<description><![CDATA[많은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다른 사람들이 나를 힘들어하면 우선 내 자신에 대해 살펴보고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어머니와의 관계에서&lt;br /&gt;<br/>&lt;br /&gt;<br/>1. 어른들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나름대로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이 있습니다. ㅠㅠ의 어머니는 자신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를 힘들어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딸이 원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행동들 때문에 자녀들의 입장에서보면 부모님이 대부분 이중인격자로 보일 것입니다. 자신들이 하는 행동과 자녀들이 행동하기를 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 것은 부모들 자신이 행동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들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부모님들이 요구하는 그대로 융통성 없이 받아드리는 것도 문제이고, 그렇다고 무조건 거꾸로 행동하는 것도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따라서 자신의 행동을 엄격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나도 엄마와 같이 나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는가?&lt;br /&gt;<br/>나의 책임을 엄마나 그 외의 사람에게 돌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lt;br /&gt;<br/>다른 사람들의 불평 중에 내가 고쳐야 될 점은 없는가?&lt;br /&gt;<br/>&lt;br /&gt;<br/>3. 위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신 다음에는 자신이 분명하게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하는 것, 그리고 바라는 것을 일치적으로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예로, 어머니가 ㅠㅠ의 방이 지저분한 것을 참지 못하시고 치우시면서 잔소리를 하시면 &#034;어머니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이 일을 다하고 내가 내 방을 치울 것입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기달리시기 힘들어서 방청소를 하시면 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방청소하시면서 저 한테 이런 말 저런 말 하시면 제가 화가 나서 저도 손해인 줄 알지만 공부가 하고 싶지 않아져요.&#034;라고 분명히 말씀하십시요. 이 것은 어머니와 딸 사이에 경계선을 세우고, ㅠㅠ 자신이 스스로 생활에 책임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ㅠㅠ가 공부가 끝난 다음에 자기 방을 치운다는 전제하에서요.&lt;br /&gt;<br/>&lt;br /&gt;<br/>4. 친구들과의 관계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기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지 않은가 살펴보십시요. 위의 어머니같은 분들은 지나치게 자녀들에게 간여하시면서 동시에 지나치게 많은 것을 자녀들에게 해주기 때문에 자녀들이 자기도 모르게 이기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의 말, 어머니의 말로 보아서 원인이야 어떻튼 ㅠㅠ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이 아닌가 의심나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눈물로ㅠ_ㅠ wrote:&lt;br /&gt;<br/>&gt; 전 요새 살맛이 안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직 학생인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친구문제와 엄마때문에..&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선 저희 엄만 정말 가식인거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온갖 착한 척은 다하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막상 중요한 상황이 닥치면 언제 그랬냐는듯&lt;br /&gt;<br/>&gt; &lt;br /&gt;<br/>&gt; 화내고.. 분명 학기초엔 니가 짜증내도 다 이해할꺼라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놓곤 지금은 완전히...&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뭐 좀 하고 안치우면 자기가 치우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너는 공주고 나는 니 시녀라고 말하는데 정말 열받아서..&lt;br /&gt;<br/>&gt; &lt;br /&gt;<br/>&gt; 말만 잘하고 잘못한건 무조건 남의 탓이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막말해서 엄마가 재수없는데 어떡하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무능력하고 자신감도 없고 착한 척하며 우유부단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짜증내고 초라한 엄마가 너무 싫어요. 글구 공부안하면 짜증나서&lt;br /&gt;<br/>&gt; &lt;br /&gt;<br/>&gt; 빙빙 돌려서 말하구..정말정말 싫어죽겠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글구 친구들은..&lt;br /&gt;<br/>&gt; &lt;br /&gt;<br/>&gt; 왜 항상 저를 무시하는 것일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른애들하고 저한테 대하는 태도가 다른 걸보면 정말 열받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암튼 엄청 무시하대요. 정말 그것때문에 학교도 가기싫구..&lt;br /&gt;<br/>&gt; &lt;br /&gt;<br/>&gt; 나름대로 나를 소중히 여긴다고 생각하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대체 친구들이 절 무시하지않게하기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시당하는게 너무 싫어요.....도와주세요 선생님..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8 Jun 2003 14:01: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5</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셨어요?&lt;br /&gt;<br/>&lt;br /&gt;<br/>상담 받았었던 김영신입니다.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몸이 아파서 못갔어요. 별일은 없었는데.. 일은 어제 발생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동생 아시죠? 그애가 학교다니기가 힘든가봐요. 1학기 다니고 자퇴하겠다고 하면서. 난동 부렸습니다. 미국 보내달라고.. 엄마한테 정말... 말그대로.. 지랄하고... 약은 한 10여일 안먹은듯 합니다. &lt;br /&gt;<br/>엿들으니까, 지맘대로 산적없고 엄마말만 믿고,엄마뜻대로 살아왔으니까 이젠 지가 하고 싶은일(미국에 가는거) 하겠다고 미국으로 진작 안 보내줬다고(고2인 고3때도 미국 보내달라고 그랬었거든요.) 새벽까지... &lt;br /&gt;<br/>지는 미국만 보내주면, 지가 돈 벌어서 알아서 살겠으니 보내달라고 한국에선 더이상 못살겠다고 그럽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애가 원하는데로 하라고 놔두는것이 좋을런지... 아님, 잘 설득해서 여기서 학업을 마치게 하는게 나을지요? &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는거 같고, 사람들이 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개 대학에 붙었었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쪽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묻길래, 괜찮을거 같다고 말했던 사람들에게까지 당신들 때문에 지 인생이 이상해졌다고, 다니고 싶은곳 못다니고 있는 거라구 난리를 칩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lt;br /&gt;<br/>집에 들어가기 겁나요. 너무너무 무섭고.. 싫고...부담스럽고... 엄마가 불쌍하고... &lt;br /&gt;<br/>&lt;br /&gt;<br/>벽치고 문차고 그래서 새벽에 2층사람들 내려오구.. 난리도 아녔어요... &lt;br /&gt;<br/>정말.. 죽을거 같아요.. &lt;br /&gt;<br/>&lt;br /&gt;<br/>약을 안먹어서 그런듯 하기도하고... 정말..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참.. 오늘 아침 엄마한테.. 괜찮냐구 물었더니, &#034;아무말도하지말고, 아무것도 묻지마&#034;라고, 정말.. 속터지는.. 문제해결안되는 말만하고.. 솔직히 그런 엄마에게 화도 나지만.. 안쓰럽고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답답합니다... 정말..&nbsp; &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할까요? 선생님... 이런글 올리는것도.. 사실.. 너무 창피합니다. 속상하고.. 선생님... 도와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Young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16:03: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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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6</link>
<description><![CDATA[동생은 정신질환이 아직 다 낫지 않은 상태입니다.&lt;br /&gt;<br/>학교를 다닌다고 했을 때 약간 의심이 갔었습니다. 학교 수업을 이수할 능력이 있을지 확신이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사람 탓이고, 환경 탓으로 돌리고 있죠. 원인은 상담시에 다 이야기하였던 것이고.. 그런데 여기서 적응하지 못하는 동생이 미국가서 적응하지 못할 것은 당연지사죠. 언어가 통하지도 않는데 도망가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나 막다른 골목일 것이고 상태는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약을 정기적으로 먹게하시고 상담을 받게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어머니도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두 딸이 노력해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Young wrote:&lt;br /&gt;<br/>&gt; 선생님 안녕하셨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 받았었던 김영신입니다.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몸이 아파서 못갔어요. 별일은 없었는데.. 일은 어제 발생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동생 아시죠? 그애가 학교다니기가 힘든가봐요. 1학기 다니고 자퇴하겠다고 하면서. 난동 부렸습니다. 미국 보내달라고.. 엄마한테 정말... 말그대로.. 지랄하고... 약은 한 10여일 안먹은듯 합니다. &lt;br /&gt;<br/>&gt; 엿들으니까, 지맘대로 산적없고 엄마말만 믿고,엄마뜻대로 살아왔으니까 이젠 지가 하고 싶은일(미국에 가는거) 하겠다고 미국으로 진작 안 보내줬다고(고2인 고3때도 미국 보내달라고 그랬었거든요.) 새벽까지... &lt;br /&gt;<br/>&gt; 지는 미국만 보내주면, 지가 돈 벌어서 알아서 살겠으니 보내달라고 한국에선 더이상 못살겠다고 그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애가 원하는데로 하라고 놔두는것이 좋을런지... 아님, 잘 설득해서 여기서 학업을 마치게 하는게 나을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마도,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는거 같고, 사람들이 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개 대학에 붙었었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쪽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묻길래, 괜찮을거 같다고 말했던 사람들에게까지 당신들 때문에 지 인생이 이상해졌다고, 다니고 싶은곳 못다니고 있는 거라구 난리를 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lt;br /&gt;<br/>&gt; 집에 들어가기 겁나요. 너무너무 무섭고.. 싫고...부담스럽고... 엄마가 불쌍하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벽치고 문차고 그래서 새벽에 2층사람들 내려오구.. 난리도 아녔어요... &lt;br /&gt;<br/>&gt; 정말.. 죽을거 같아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약을 안먹어서 그런듯 하기도하고... 정말..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참.. 오늘 아침 엄마한테.. 괜찮냐구 물었더니, &#034;아무말도하지말고, 아무것도 묻지마&#034;라고, 정말.. 속터지는.. 문제해결안되는 말만하고.. 솔직히 그런 엄마에게 화도 나지만.. 안쓰럽고 불쌍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답답합니다... 정말..&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할까요? 선생님... 이런글 올리는것도.. 사실.. 너무 창피합니다. 속상하고.. 선생님... 도와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17:46: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나의 희망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김영애 교수님...&lt;br /&gt;<br/>저는 가정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해듣고,처음 사이트에 들어옵니다...&lt;br /&gt;<br/>저는 여고생입니다.. &lt;br /&gt;<br/>저는 교회도 열시히 다니고, 학교에서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아이로 통함답니다&lt;br /&gt;<br/>저는 공부도 잘하는 아이도 아닙니다..&lt;br /&gt;<br/>근데 엄마는 저를 잘하는 아이로 만들려고 비싼 과외며, 학습지를 시켰지요,,&lt;br /&gt;<br/>근데 오늘 첫중간고사 결과가 나왔는데..&lt;br /&gt;<br/>너무 못봤습니다.. &lt;br /&gt;<br/>엄마는 몇일전에 너는 양심도 없는 년이라며... &lt;br /&gt;<br/>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하셨습니다..&lt;br /&gt;<br/>저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제가 너무 이중인격인것 같고요.&lt;br /&gt;<br/>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lt;br /&gt;<br/>아무도 제가 그런생각을 한다는걸 몰를겁니다.&lt;br /&gt;<br/>저는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닌깐요...&lt;br /&gt;<br/>집에 농약병이 있는데.. 매일.. 그냥 그걸 보고 있어요,,&lt;br /&gt;<br/>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터질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제가 자살하면 천국에 못갈까봐 그렇게 는 못하겠고요,,,&lt;br /&gt;<br/>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제가 희망이 될수있는 답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밝은미소
</dc:creator>
<dc:date>Mon, 02 Jun 2003 23:1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나의 희망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4</link>
<description><![CDATA[밝은 미소&lt;br /&gt;<br/>미소의 글을 읽고 미소가 정말로 맑고 건강한 여고생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소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문제이고 어머니가 문제입니다. 어머니의 비뚤어진 욕심때문에 미소까지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는 지금의 미소에게는 중요한 인물이시지만 결국 어머니는 뒷전으로 물러나시고 미소가 미소자신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미소가 마음이 건강하면 앞으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단, 한가지 시험성적이 안 나왔다고 하는데 어머니의 지나친 관심때문에 하고 싶지 않았었는지...공부가 싫어서 그런 것인지...만일에 공부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것이 아니면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엄마한테 질려서 그런 것이면 공부가 엄마를 위한 것인지 미래의 나의 삶을 위한 것인지 한번 짚고 넘어가기 바랍니다. 엄마가 어째서가 아니라 내가 나의 삶에서 원하는 것이 있는데 내가 공부하는 것이 그 것을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면 단지 엄마가 공부시키는 것이 싫어서 안한다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지금까지의 미소의 모습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너무 귀한 모습입니다. 먼 훗날까지 지금의 모습이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농약 등 자살에 대한 생각은 매우 위험하고 유치한 생각입니다. 자살하였다고 해서 아무도 진심으로 슬퍼하지 않을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가면 다 잊고요. 억울하지 않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밝은미소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김영애 교수님...&lt;br /&gt;<br/>&gt; 저는 가정선생님의 이야기를 전해듣고,처음 사이트에 들어옵니다...&lt;br /&gt;<br/>&gt; 저는 여고생입니다.. &lt;br /&gt;<br/>&gt; 저는 교회도 열시히 다니고, 학교에서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아이로 통함답니다&lt;br /&gt;<br/>&gt; 저는 공부도 잘하는 아이도 아닙니다..&lt;br /&gt;<br/>&gt; 근데 엄마는 저를 잘하는 아이로 만들려고 비싼 과외며, 학습지를 시켰지요,,&lt;br /&gt;<br/>&gt; 근데 오늘 첫중간고사 결과가 나왔는데..&lt;br /&gt;<br/>&gt; 너무 못봤습니다.. &lt;br /&gt;<br/>&gt; 엄마는 몇일전에 너는 양심도 없는 년이라며... &lt;br /&gt;<br/>&gt;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하셨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제가 너무 이중인격인것 같고요.&lt;br /&gt;<br/>&gt; 죽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lt;br /&gt;<br/>&gt; 아무도 제가 그런생각을 한다는걸 몰를겁니다.&lt;br /&gt;<br/>&gt; 저는 활발하고 명랑한 아이닌깐요...&lt;br /&gt;<br/>&gt; 집에 농약병이 있는데.. 매일.. 그냥 그걸 보고 있어요,,&lt;br /&gt;<br/>&gt;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터질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제가 자살하면 천국에 못갈까봐 그렇게 는 못하겠고요,,,&lt;br /&gt;<br/>&gt;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제가 희망이 될수있는 답 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17:41: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정엄마처럼 폭력적인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저를 병적으로 과보호하는 친정엄마로부터 도망가려고 &lt;br /&gt;<br/>8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지 3개월만에 후닥닥 결혼해놓고 나서 &lt;br /&gt;<br/>8년 내내 후회 속에 살고 있는 미련한 애기 엄마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희 친정엄마는 일류대를 졸업하시고 &lt;br /&gt;<br/>평상시에는 매우 교양이 넘치시면서&lt;br /&gt;<br/>저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실 것처럼 헌신적이시다가도 &lt;br /&gt;<br/>일단 한번 열받으시면 헐크처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신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는 &lt;br /&gt;<br/>연필을 더 예쁘게 깎아달라고 보채는 저를 죽여버린다고 &lt;br /&gt;<br/>식칼을 휘두르신 적도 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 밖에도 제가 결혼하기 직전까지 엄마가 저에게 행한 &lt;br /&gt;<br/>폭력적인 언행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예요. &lt;br /&gt;<br/>&lt;br /&gt;<br/>그런 엄마랑 엄청나게 싸우면서 지내다가 &lt;br /&gt;<br/>29살에 남편을 만났는데 직장도 안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인 것 같아서&lt;br /&gt;<br/>그냥 후닥닥 결혼하고 보니&lt;br /&gt;<br/>&lt;br /&gt;<br/>남편과는 서로 너무나도 다를 뿐만 아니라 &lt;br /&gt;<br/>서로 경멸스럽게 여기는 점까지 발견하게 되어 &lt;br /&gt;<br/>&lt;br /&gt;<br/>(예를 들면 남편은 운동을 전혀 안하는 저를 경멸하고 &lt;br /&gt;<br/>저는 책을 전혀 안 읽는 남편을 경멸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각방을 쓴지 벌써 7년이 넘었고&lt;br /&gt;<br/>이제는 서로 싸우지도 않고 가끔 필요한 말만 하면서 삽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찌어찌하여 아들 둘을 낳았지만 &lt;br /&gt;<br/>저희 아이들은 엄마방, 아빠방이 따로 있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런 식으로 8년 넘게 같이 살려니 매사가 짜증스럽네요. &lt;br /&gt;<br/>&#034;왜 내가 그때 친정에서 나와 독립할 생각을 안 하고 결혼을 했을까?&#034;하고 &lt;br /&gt;<br/>자책을 해봤자 이제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일.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중대한 과오를 저지른 것도 아니니까 애들을 위해서 참고 살자 하고 &lt;br /&gt;<br/>수없이 되뇌어 보지만 &lt;br /&gt;<br/>작년에 큰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난 뒤로는 &lt;br /&gt;<br/>저도 저희 친정엄마 못지 않게 폭력적인 엄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매우 산만해서 &lt;br /&gt;<br/>공부도 못하고 학교에서 자주 야단을 맞는데 &lt;br /&gt;<br/>그런 얘길 들으면 &#034;이게 지 애빌 닮아서 공부하길 싫어하는구나&#034; 하는 생각에 &lt;br /&gt;<br/>뚜껑이 확 열리면서 어느틈에 애 머리통을 딱 때리게 돼요. &lt;br /&gt;<br/>&lt;br /&gt;<br/>애가 숙제도 안 하고 죽어라고 밖에서 뛰어놀다가 &lt;br /&gt;<br/>깜깜해져서 집에 기어 들어오면 &lt;br /&gt;<br/>너무 화가 나서 애를 문간에 세워놓고&lt;br /&gt;<br/>뺨이고 머리통이고 닥치는대로 마구마구 때려주기도 하구요 &lt;br /&gt;<br/>&lt;br /&gt;<br/>애가 책 읽는 걸 너무 싫어해서 작문 실력도 엉망, 맞춤법도 엉망인데 &lt;br /&gt;<br/>그럴 땐 정말 &#034;아....얘가 내 새끼인게 너무 싫다&#034;는 생각마저 들어요. &lt;br /&gt;<br/>그래서 평소에도 애한테 별로 따뜻한 눈길을 안 주게 되고 &lt;br /&gt;<br/>항상 짜증 섞인 말투로 말하게 되고 &lt;br /&gt;<br/>조금만 실수를 해도 마구 화를 내게 돼요. &lt;br /&gt;<br/>&lt;br /&gt;<br/>욕하면서 배운다더니 저도 저희 엄마랑 똑같애진 모양이에요. &lt;br /&gt;<br/>다시는 그러지 말아하지 속으로 다짐도 하고 &lt;br /&gt;<br/>애한테 &#034;엄마가 앞으로는 네가 아무리 잘못해도 절대 안 때릴게.&#034; &lt;br /&gt;<br/>이런 식으로 약속도 해보지만 며칠 못 가고 &lt;br /&gt;<br/>애도 이제 엄마를 슬슬 피하고 아빠하고는 친구처럼 친해져서 &lt;br /&gt;<br/>서로 반말 하면서 매일 아빠방에서 같이 잡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제가 이러는 걸 알면서도 남처럼 무심해진 탓인지 &lt;br /&gt;<br/>저에게 야단도 안 치고 화도 안 냅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 뿐만 아니라 아들까지 멀어진 요즘, &lt;br /&gt;<br/>저는 그저 말 못하는 15개월된 둘째 아들하고만 꼭 붙어서 지냅니다. &lt;br /&gt;<br/>&#034;너는 엄마편이지?&#034;하고 물으면 애기는 그저 웃을 뿐이지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러다가 나중에 둘째하고도 멀어질까봐 두려울 뿐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하고 가까와지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lt;br /&gt;<br/>그런 적도 없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엄마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아이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데 &lt;br /&gt;<br/>그게 잘 안 되고 마치 마약이나 알콜처럼 자꾸 저를 괴롭힙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떤 방법으로 각오를 다져야 제가 새로운 엄마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lt;br /&gt;<br/>간절한 마음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루엄마
</dc:creator>
<dc:date>Mon, 02 Jun 2003 03:16: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친정엄마처럼 폭력적인 엄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2</link>
<description><![CDATA[아이들과 건강한 부모자식관계를 맺고 싶으시면 우선 어머니와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 그리고 부부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lt;br /&gt;<br/>무엇보다 친정어머니에게 성격장애가 있으신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딸의 입장에서의 글이니까 정확하지는 않을 지 모르지만 아무리 화가 난다하여 식칼을 들고 나오는 어머니는 정상이 아니니까요. 결국 자신의 생각대로 안 되면 참지 못하는 통제욕구가 매우 강한 어머니이신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이런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미루어머니 역시 많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lt;br /&gt;<br/>우선 자신이 선택한 남편과 좋은 부부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그런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루엄마도 어머니와 똑같이 통제욕구가 강하고 충동적이지 않는지? 그리고 이런 여성한테 끌리는, 나이가 많음에도, 남성은 연약한 남성은 아닌지? 그래서 부인이 화를 내면 부인과 맞서서 문제를 해결할 능력 남편 또한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가 싶읍니다.&lt;br /&gt;<br/>&lt;br /&gt;<br/>미루어머니의 문제는 편지답으로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lt;br /&gt;<br/>상담을 통해서 경험하는 것과 머리로 아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미루 어머니는 상담을 통해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료하고, 남편과 자녀와의 관계를 맺는 방법을 다시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누구를 선택하였던 미루어머니는 비슷한 관계를 형성하였을 것입니다.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누구와 만났어도 비슷한 문제를 발생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미루엄마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저를 병적으로 과보호하는 친정엄마로부터 도망가려고 &lt;br /&gt;<br/>&gt; 8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지 3개월만에 후닥닥 결혼해놓고 나서 &lt;br /&gt;<br/>&gt; 8년 내내 후회 속에 살고 있는 미련한 애기 엄마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친정엄마는 일류대를 졸업하시고 &lt;br /&gt;<br/>&gt; 평상시에는 매우 교양이 넘치시면서&lt;br /&gt;<br/>&gt; 저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실 것처럼 헌신적이시다가도 &lt;br /&gt;<br/>&gt; 일단 한번 열받으시면 헐크처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신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는 &lt;br /&gt;<br/>&gt; 연필을 더 예쁘게 깎아달라고 보채는 저를 죽여버린다고 &lt;br /&gt;<br/>&gt; 식칼을 휘두르신 적도 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밖에도 제가 결혼하기 직전까지 엄마가 저에게 행한 &lt;br /&gt;<br/>&gt; 폭력적인 언행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예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 엄마랑 엄청나게 싸우면서 지내다가 &lt;br /&gt;<br/>&gt; 29살에 남편을 만났는데 직장도 안정적이고 성실한 사람인 것 같아서&lt;br /&gt;<br/>&gt; 그냥 후닥닥 결혼하고 보니&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는 서로 너무나도 다를 뿐만 아니라 &lt;br /&gt;<br/>&gt; 서로 경멸스럽게 여기는 점까지 발견하게 되어 &lt;br /&gt;<br/>&gt; &lt;br /&gt;<br/>&gt; (예를 들면 남편은 운동을 전혀 안하는 저를 경멸하고 &lt;br /&gt;<br/>&gt; 저는 책을 전혀 안 읽는 남편을 경멸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각방을 쓴지 벌써 7년이 넘었고&lt;br /&gt;<br/>&gt; 이제는 서로 싸우지도 않고 가끔 필요한 말만 하면서 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어찌하여 아들 둘을 낳았지만 &lt;br /&gt;<br/>&gt; 저희 아이들은 엄마방, 아빠방이 따로 있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식으로 8년 넘게 같이 살려니 매사가 짜증스럽네요. &lt;br /&gt;<br/>&gt; &#034;왜 내가 그때 친정에서 나와 독립할 생각을 안 하고 결혼을 했을까?&#034;하고 &lt;br /&gt;<br/>&gt; 자책을 해봤자 이제는 아무 소용도 없는 일.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이 중대한 과오를 저지른 것도 아니니까 애들을 위해서 참고 살자 하고 &lt;br /&gt;<br/>&gt; 수없이 되뇌어 보지만 &lt;br /&gt;<br/>&gt; 작년에 큰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난 뒤로는 &lt;br /&gt;<br/>&gt; 저도 저희 친정엄마 못지 않게 폭력적인 엄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가 매우 산만해서 &lt;br /&gt;<br/>&gt; 공부도 못하고 학교에서 자주 야단을 맞는데 &lt;br /&gt;<br/>&gt; 그런 얘길 들으면 &#034;이게 지 애빌 닮아서 공부하길 싫어하는구나&#034; 하는 생각에 &lt;br /&gt;<br/>&gt; 뚜껑이 확 열리면서 어느틈에 애 머리통을 딱 때리게 돼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애가 숙제도 안 하고 죽어라고 밖에서 뛰어놀다가 &lt;br /&gt;<br/>&gt; 깜깜해져서 집에 기어 들어오면 &lt;br /&gt;<br/>&gt; 너무 화가 나서 애를 문간에 세워놓고&lt;br /&gt;<br/>&gt; 뺨이고 머리통이고 닥치는대로 마구마구 때려주기도 하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애가 책 읽는 걸 너무 싫어해서 작문 실력도 엉망, 맞춤법도 엉망인데 &lt;br /&gt;<br/>&gt; 그럴 땐 정말 &#034;아....얘가 내 새끼인게 너무 싫다&#034;는 생각마저 들어요. &lt;br /&gt;<br/>&gt; 그래서 평소에도 애한테 별로 따뜻한 눈길을 안 주게 되고 &lt;br /&gt;<br/>&gt; 항상 짜증 섞인 말투로 말하게 되고 &lt;br /&gt;<br/>&gt; 조금만 실수를 해도 마구 화를 내게 돼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욕하면서 배운다더니 저도 저희 엄마랑 똑같애진 모양이에요. &lt;br /&gt;<br/>&gt; 다시는 그러지 말아하지 속으로 다짐도 하고 &lt;br /&gt;<br/>&gt; 애한테 &#034;엄마가 앞으로는 네가 아무리 잘못해도 절대 안 때릴게.&#034; &lt;br /&gt;<br/>&gt; 이런 식으로 약속도 해보지만 며칠 못 가고 &lt;br /&gt;<br/>&gt; 애도 이제 엄마를 슬슬 피하고 아빠하고는 친구처럼 친해져서 &lt;br /&gt;<br/>&gt; 서로 반말 하면서 매일 아빠방에서 같이 잡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제가 이러는 걸 알면서도 남처럼 무심해진 탓인지 &lt;br /&gt;<br/>&gt; 저에게 야단도 안 치고 화도 안 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 뿐만 아니라 아들까지 멀어진 요즘, &lt;br /&gt;<br/>&gt; 저는 그저 말 못하는 15개월된 둘째 아들하고만 꼭 붙어서 지냅니다. &lt;br /&gt;<br/>&gt; &#034;너는 엄마편이지?&#034;하고 물으면 애기는 그저 웃을 뿐이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이러다가 나중에 둘째하고도 멀어질까봐 두려울 뿐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하고 가까와지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lt;br /&gt;<br/>&gt; 그런 적도 없었으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엄마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아이들에게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데 &lt;br /&gt;<br/>&gt; 그게 잘 안 되고 마치 마약이나 알콜처럼 자꾸 저를 괴롭힙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떤 방법으로 각오를 다져야 제가 새로운 엄마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lt;br /&gt;<br/>&gt; 간절한 마음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17:32:42 +0900</dc:date>
</item>


<item>
<title>닮은 꼴 부자..무엇이 문제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와 남동생의 불화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버지는 어릴 적에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셨습니다...그리고 할머니도 유년시절 떨어져 계셨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은 거의 받지 못하고 자라셨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인지 저희 자식들에게 주시는 사랑도 표현 방법에서는 아주 미숙하십니다...(절대 표현은 안하시고 마음에만 담아두시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러신지 가족에 대한 욕심은 많으십니다...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섭섭할 때가 더 많지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딸이고 그리고 성격상 밝고 애교가 많고 매사 긍정적인 관계로 아버지와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동생은 아버지와 성격이 너무도 닮아 항상 말도 별로 없고 신경질도 자주 내는 편이며 소심하며(아주 소심합니다)예민하지요...&lt;br /&gt;<br/>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화를 크게 내며 고함도 자주 지르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그런 동생이 많이 못마땅 하신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잔소리를 하십니다..당연히 동생은 그럴 때 마다 고함을 지르며 대듭니다...(아주 어릴 때 부터 그랬습니다..그러곤 많이도 맞았지요..당연히 저도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몇년전 까지만 해도 그런 행동을 아버지 앞에서 보이면 크게 혼이 나곤 했는데 이제 아버지는 대화로 풀려고 노력은 하십니다... 하지만 그 대화도 시간이 조금만 흐르다 보면 서로 감정이 격해져 소리만 높아질 뿐입니다...&lt;br /&gt;<br/>곁에서 지켜보는 어머니와 저는 답답할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예를 들자면 학교에 가는데 왜 모자는 쓰고 가냐...옷차림이 왜 그러냐...머리 모양이 왜 그러냐...등등 신변에 관한 잔소리...학교에 가면 공부는 하느냐..제대로 하고 있느냐(의심하는 말투이죠)...&lt;br /&gt;<br/>저도 같은 잔소리를 듣지만 솔직히 그냥 넘겨듣고 마는 편입니다.. 하지만 동생은 마음속 깊이깊이 담아두는지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날 때 마다 반항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군대도 다녀왔고 벌써 대학교 2학년인데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럴때 마다 아버지는 극단적인 말을 많이 하십니다...다시는 말도하지 않겠다느니...같이 살지 말자느니...그런 말들로 저희 자식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십니다...(당연히 저희도 속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근데 저는 아는데 동생은 아닌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동생을 수차례 달래보고 어머니께서도 동생과 대화를 시도해 보셨지만 진전은 없습니다..아버지도 마찬가지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로의 입장을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어찌나 둘 다 고집이 센지...&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제가 말하는 요점은...&lt;br /&gt;<br/>어떻게 해야 이렇게 닮은 두 부자간의 사이가 좋아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대화를 해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더 상황을 악화시키니 답답할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십시요...&lt;br /&gt;<br/>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행복하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족인
</dc:creator>
<dc:date>Sun, 01 Jun 2003 21:04: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닮은 꼴 부자..무엇이 문제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50</link>
<description><![CDATA[문제는 아버지이시죠.&lt;br /&gt;<br/>그러나 그 아버지와 상호작용하던 아들도 아버지의 문제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입니다.&lt;br /&gt;<br/>부모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아버지가 자식에 대한 사랑을 건강하게 표현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생은 그런 아버지의 행동에 반응하는 것이구요. 서로 악순환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끊으셔야 합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아들을 비난하는 것을 그치던지, 아들이 아버지의 언행에 반응하는 것을 그치던지...&lt;br /&gt;<br/>특히 아버지가 매로 아이들을 다루었기 때문에 동생이 깊은 분노와 두려움,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lt;br /&gt;<br/>누나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동생이 반응할 때 마다 동생을 타이르거나 야단치지 마시고 동생편에서 동생의 마음을 읽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생으로 하여금 좀더 건강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동생이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여유를 찾아 아버지에게 반응하는 것도 좀 자제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족인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와 남동생의 불화 때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아버지는 어릴 적에 할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버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셨습니다...그리고 할머니도 유년시절 떨어져 계셨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은 거의 받지 못하고 자라셨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인지 저희 자식들에게 주시는 사랑도 표현 방법에서는 아주 미숙하십니다...(절대 표현은 안하시고 마음에만 담아두시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그러신지 가족에 대한 욕심은 많으십니다...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섭섭할 때가 더 많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딸이고 그리고 성격상 밝고 애교가 많고 매사 긍정적인 관계로 아버지와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동생은 아버지와 성격이 너무도 닮아 항상 말도 별로 없고 신경질도 자주 내는 편이며 소심하며(아주 소심합니다)예민하지요...&lt;br /&gt;<br/>&gt; 그래서 조그만 일에도 화를 크게 내며 고함도 자주 지르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그런 동생이 많이 못마땅 하신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잔소리를 하십니다..당연히 동생은 그럴 때 마다 고함을 지르며 대듭니다...(아주 어릴 때 부터 그랬습니다..그러곤 많이도 맞았지요..당연히 저도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몇년전 까지만 해도 그런 행동을 아버지 앞에서 보이면 크게 혼이 나곤 했는데 이제 아버지는 대화로 풀려고 노력은 하십니다... 하지만 그 대화도 시간이 조금만 흐르다 보면 서로 감정이 격해져 소리만 높아질 뿐입니다...&lt;br /&gt;<br/>&gt; 곁에서 지켜보는 어머니와 저는 답답할 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예를 들자면 학교에 가는데 왜 모자는 쓰고 가냐...옷차림이 왜 그러냐...머리 모양이 왜 그러냐...등등 신변에 관한 잔소리...학교에 가면 공부는 하느냐..제대로 하고 있느냐(의심하는 말투이죠)...&lt;br /&gt;<br/>&gt; 저도 같은 잔소리를 듣지만 솔직히 그냥 넘겨듣고 마는 편입니다.. 하지만 동생은 마음속 깊이깊이 담아두는지 그런 일이 자꾸 일어날 때 마다 반항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군대도 다녀왔고 벌써 대학교 2학년인데 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럴때 마다 아버지는 극단적인 말을 많이 하십니다...다시는 말도하지 않겠다느니...같이 살지 말자느니...그런 말들로 저희 자식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십니다...(당연히 저희도 속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압니다...근데 저는 아는데 동생은 아닌거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동생을 수차례 달래보고 어머니께서도 동생과 대화를 시도해 보셨지만 진전은 없습니다..아버지도 마찬가지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서로의 입장을 절대 굽히지 않습니다...어찌나 둘 다 고집이 센지...&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말하는 요점은...&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이렇게 닮은 두 부자간의 사이가 좋아지겠는가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gt; 대화를 해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더 상황을 악화시키니 답답할 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십시요...&lt;br /&gt;<br/>&gt;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gt; 행복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17:50:3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전 올해1학년이 된 사내아이와 5살짜리 딸을둔 엄마입니다.&lt;br /&gt;<br/>저희 큰 아이는 체격이 또래보다 머리하나가 큰편입니다. 7살까지 외가에서 함께 컸는데 올 초 분가하며 입학했습니다.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면서도..잘 어울리지 못하고 것도는것 같고....호기심이 많지만&nbsp; ..오래 지속하지못하고...스킨쉽이 지나치다고 할까..어른들에게(아빠 친구분들..선생님등) 매달리기를 좋아합니다.이해하시는분 보다 부담스러워 하는 분이 더 많죠....한학년위 형이나 누나하고 노는것을 좋아하는데..지 또래하고 노는것을보면 놀다 혼자 따로 놀고있고.. 친구들 생일잔치에가서 제대로 먹지못하고오고...어울려 놀다 또 혼자 혹은 ..거의 혼자 따로 놀고 있습니다...밖에나가 같이 놀다가도 혼자 들어와 책보고있고(남의 집에서)&lt;br /&gt;<br/>학원가기 싫다고 짜증내면서..가면 누구보다 의욕있게 열심히한다하고....&lt;br /&gt;<br/>아이와 저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광진
</dc:creator>
<dc:date>Sun, 01 Jun 2003 15:42: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8</link>
<description><![CDATA[외가에서 자란 것이 아이만 외가에서 자란 것인지 식구전체가 외가에서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아이의 반응에 대한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떻튼 안정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하여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와 엄마가 다시 안정된 애착관계를 형성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그러나 아이의 정서적 상태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엄마가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일관성있게 아이를 대하시기 바랍니다. 정서적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이에게 반응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reactive; 욕구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것은 response) &lt;br /&gt;<br/>&lt;br /&gt;<br/>한편 아이의 욕구를 잘 파악하셔서 적절하게 그 욕구를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초기에 충족시키지 못한 정서적 욕구를 어느 정도 만족하여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만일에 외조부모가 지나치게 아이에게 관심을 주고, 과보호를 하였다면 아이는 생활을 구조화하는 것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루 하루의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행하여야 할 것을 하도록 구조를 만들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규칙성을 갖게 하는 것이죠. &lt;br /&gt;<br/>&lt;br /&gt;<br/>아이의 문제가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위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광진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전 올해1학년이 된 사내아이와 5살짜리 딸을둔 엄마입니다.&lt;br /&gt;<br/>&gt; 저희 큰 아이는 체격이 또래보다 머리하나가 큰편입니다. 7살까지 외가에서 함께 컸는데 올 초 분가하며 입학했습니다.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면서도..잘 어울리지 못하고 것도는것 같고....호기심이 많지만&nbsp; ..오래 지속하지못하고...스킨쉽이 지나치다고 할까..어른들에게(아빠 친구분들..선생님등) 매달리기를 좋아합니다.이해하시는분 보다 부담스러워 하는 분이 더 많죠....한학년위 형이나 누나하고 노는것을 좋아하는데..지 또래하고 노는것을보면 놀다 혼자 따로 놀고있고.. 친구들 생일잔치에가서 제대로 먹지못하고오고...어울려 놀다 또 혼자 혹은 ..거의 혼자 따로 놀고 있습니다...밖에나가 같이 놀다가도 혼자 들어와 책보고있고(남의 집에서)&lt;br /&gt;<br/>&gt; 학원가기 싫다고 짜증내면서..가면 누구보다 의욕있게 열심히한다하고....&lt;br /&gt;<br/>&gt; 아이와 저에게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3 Jun 2003 17:2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5</link>
<description><![CDATA[ 우리 가족구성원은 아빠, 엄마, 오빠, 나, 남동생 이렇게 5명입니다.&lt;br /&gt;<br/>아빠는 현재 장사를 하시구 있구요. 연세는 55세입니다.&lt;br /&gt;<br/>엄마는 아빠와 별도로 장사를 하시구 있구요(시작하신지 3년쯤 되었습니다). 연세는 54세.&lt;br /&gt;<br/>오빠는 대학생이구요. 나이는 28살. &lt;br /&gt;<br/>저는 대학원에 재학중이구요. 나이는 26살. 동생은 현재 휴학중이구요. 나이는 24살입니다.&lt;br /&gt;<br/>우리들이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렵답니다. 저는 그나마 학교에서 조교를 하며 용돈은 타서 쓰지 않지만... 여전히 여유롭지 않은 생활입니다. 살림이 어려워져 엄마도 돈을 벌기 시작하신거구요.&lt;br /&gt;<br/>&nbsp;짜증나는건.. 어려운 경제상황보다는 오빠나 동생이나 돈을 벌 생각을 안한다는 겁니다. 오빠는 뭐... 지금 공부하니까 그런다 치구... 동생은 일류대에 다니는 학생이랍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느정도 벌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여도 휴학중이니까 돈을 벌 수 있을텐데.... 부모님이 그리 힘들게 일하시는데도 꿈쩍 안하고 집에만 있답니다.&lt;br /&gt;<br/>&nbsp;하긴... 오빠나 동생이나... 알바하고는 담을 쌓지요. 몇 번인가 하긴했지만... 나에 비하면... 한게 아니지요. 처음에 내가 원해서 알바를 하게 됐지만.. 전 수능 끝나자 마자 고3때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일하지 않는 오빠나 동생(특히...)을 보면 화가 납니다.&lt;br /&gt;<br/>&nbsp;하여튼... 경제적 상황은 어려웠지만... 이제껏 누구 한명 큰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삶엔 열심인 편이였으니까요. 돈이 없다고 누구도 불만불평하지 않습니다. 돈이 부족한게 흠이지만 평탄하기만 한 가족이지요.&lt;br /&gt;<br/>&nbsp;그러나 이렇게 평탄한 우리 가족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대화의 단절입니다. 그리고 분리된 개인적 생활입니다. 옛날에는 우리 가족이 참 행복한 가족이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따뜻함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엄마에게서 느끼는 것이 따뜻함의 전부랍니다.&lt;br /&gt;<br/>&nbsp;고등학교때까지 집안 식구들이 한집에서 왔다갔다 마주지면서... 애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도 그땐 어느정도의 접촉이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후.... 다들 학교생활에 바빴구, 저는 3학년때 기숙사에 들어와서 여지껏 학교에서 살고있구, 오빠는 학교 실험실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주말은 집에서 보내지만... 오빠는 잠시 들렸다 나가는 수준입니다. 엄마도 아빠도 일하느랴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시구... 동생만이 집에서 집을 지킨답니다.&lt;br /&gt;<br/>&nbsp;식구생일날도 서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챙기지만... &lt;br /&gt;<br/>엄마생일, 어버이날... 등등... 기념일이 되면.... 이제 힘들어진답니다. 항상 내가 나서서 선물을 해야하니까... 어려서부터 그랬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 그게 짜증납니다.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왜 내가 항상 나서서 해야하는지....&lt;br /&gt;<br/>&nbsp;우리집의 가장 큰 문제는 아빠입니다. 지금은 그런 생각이 좀 덜하지만.. 아빠만 변하면 모든게 좋아질꺼라 생각한 적도 있답니다. &lt;br /&gt;<br/>&nbsp;아빠는 무척이나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분입니다. 그 점은 정말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가장이죠. 권위적인.... 아빠는 우리와 대화하자고 하지만... 아빠와는 대화가 이뤄질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인 이야기... 집중하지 않거나, 호응하지 않거나, 혹은 반대 의견을 말하는 날엔.... 아빠 목소리가 점점 커져 결국 화를 내십니다. 그렇게 20년이 넘는 생활을 한 지금... 아빠가 좋은 말씀을 하셔도(그게 옳은 말씀인지 알아도) 짜증이 납니다. 저는 그나마 말대꾸라도 하는데... 오빠와 동생은 한마디 응답도 안합니다. 완전히 포기하는거죠. 또는 무시하거나.... 그렇게 말이 없으면 아빠는 더 화내구... 그래서 들어오시면 인사만 하고 모두들 자기 방으로 쪽 들어가버리지요. &lt;br /&gt;<br/>&nbsp;아빠는 우리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습니다. 100살을 먹어도 자식은 자식이라고 하지만... 소유물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으면 화를 내시니까요. 뭐...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지만.... &lt;br /&gt;<br/>&nbsp;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두서없는 넋두리가 되었군요. 제가 원하는 상담 내용을 말하자면...&lt;br /&gt;<br/>하나. 오빠, 특히 동생이 집안 환경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돈을 벌지 않아서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동생은 아직 군대도 안가고 있답니다. 제가 보기엔 넘 한심하고 답답합니다.ㅡㅡ;&lt;br /&gt;<br/>둘. 아빠의 모든 말씀이 이제 다 짜증이 납니다. 어쩌지요? 학교에서 살고 있는 이유 중 아빠랑 저랑 잘 안 맞다는 이유도 있답니다. 학부생활 끝내고 집에서 통학했었는데... 아빠와의 트러블로 인해 다시 학교에서 지냅니다. 엄마가 그냥 학교가서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계속 이렇게 회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lt;br /&gt;<br/>셋. 가족간의 대화의 단절. 감정의 단절에 관한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이렇게 상담을 요청하면... 어쩌면 또 저보고 노력하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력할 수 있는 에너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혼자 노력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또 내가 손해보는 듯한 기분이랄까요.&nbsp; 이런 걱정도 왜 나만 해야하는지... &lt;br /&gt;<br/>&nbsp;상담선생님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의뢰
</dc:creator>
<dc:date>Tue, 27 May 2003 16:27: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6</link>
<description><![CDATA[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싶은 소망이 아름답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모든 것이 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1. 오빠나 동생의 문제는 그들의 문제로 놔 두십시요. 부모님이 알아서 해야 할 부분입니다. 자신의 일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하시고 지나치게 다른 형제들의 삶에 관여하지 마십시요. 그러한 욕구에서 벗어나지 않으시면 자신의 문제로 됩니다. 다시 말해 통제욕구가 강하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아버지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십시요. 그 말은 아버지의 태도나 그 어떤 것에 동의하고 좋아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버지는 아버지로 바라보십시요. 나도 내 마음대로 안 되는데 하물며 아버지를 어떻게 고치겠습니까? 그러나 내 자신의 행동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034;아버지가 같은 이야기를 매번 하시니까 그 말씀이 옳지만 마음 속으로는 듣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그렇게 안하려고 해도 자꾸 그렇게 되는데 그러다가 정말로 아버지 말씀을 들어야 할 때에도 마음으로부터 듣지 않게 될까봐 두려워요&#034;라고 말씀하십시요. 그리고도 계속 이야기하시면 듣지 마십시요. 자꾸 싸우다보면 그 분과 같은 심리적 역동을 형성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3. 남자형제들이 아버지로부터 힘든 감정을 더 많이 갖고 있고 해결방안을 거리를 두는 것으로 찾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딸이 삼각관계에 끼어 모든 식구들의 관계를 회복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관계를 더욱 꼬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상담의뢰 wrote:&lt;br /&gt;<br/>&gt;&nbsp; 우리 가족구성원은 아빠, 엄마, 오빠, 나, 남동생 이렇게 5명입니다.&lt;br /&gt;<br/>&gt; 아빠는 현재 장사를 하시구 있구요. 연세는 55세입니다.&lt;br /&gt;<br/>&gt; 엄마는 아빠와 별도로 장사를 하시구 있구요(시작하신지 3년쯤 되었습니다). 연세는 54세.&lt;br /&gt;<br/>&gt; 오빠는 대학생이구요. 나이는 28살. &lt;br /&gt;<br/>&gt; 저는 대학원에 재학중이구요. 나이는 26살. 동생은 현재 휴학중이구요. 나이는 24살입니다.&lt;br /&gt;<br/>&gt; 우리들이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렵답니다. 저는 그나마 학교에서 조교를 하며 용돈은 타서 쓰지 않지만... 여전히 여유롭지 않은 생활입니다. 살림이 어려워져 엄마도 돈을 벌기 시작하신거구요.&lt;br /&gt;<br/>&gt;&nbsp; 짜증나는건.. 어려운 경제상황보다는 오빠나 동생이나 돈을 벌 생각을 안한다는 겁니다. 오빠는 뭐... 지금 공부하니까 그런다 치구... 동생은 일류대에 다니는 학생이랍니다. 마음만 먹으면 어느정도 벌 수 있을텐데... 그게 아니여도 휴학중이니까 돈을 벌 수 있을텐데.... 부모님이 그리 힘들게 일하시는데도 꿈쩍 안하고 집에만 있답니다.&lt;br /&gt;<br/>&gt;&nbsp; 하긴... 오빠나 동생이나... 알바하고는 담을 쌓지요. 몇 번인가 하긴했지만... 나에 비하면... 한게 아니지요. 처음에 내가 원해서 알바를 하게 됐지만.. 전 수능 끝나자 마자 고3때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일하지 않는 오빠나 동생(특히...)을 보면 화가 납니다.&lt;br /&gt;<br/>&gt;&nbsp; 하여튼... 경제적 상황은 어려웠지만... 이제껏 누구 한명 큰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삶엔 열심인 편이였으니까요. 돈이 없다고 누구도 불만불평하지 않습니다. 돈이 부족한게 흠이지만 평탄하기만 한 가족이지요.&lt;br /&gt;<br/>&gt;&nbsp; 그러나 이렇게 평탄한 우리 가족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대화의 단절입니다. 그리고 분리된 개인적 생활입니다. 옛날에는 우리 가족이 참 행복한 가족이라고 느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따뜻함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나마 엄마에게서 느끼는 것이 따뜻함의 전부랍니다.&lt;br /&gt;<br/>&gt;&nbsp; 고등학교때까지 집안 식구들이 한집에서 왔다갔다 마주지면서... 애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도 그땐 어느정도의 접촉이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후.... 다들 학교생활에 바빴구, 저는 3학년때 기숙사에 들어와서 여지껏 학교에서 살고있구, 오빠는 학교 실험실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주말은 집에서 보내지만... 오빠는 잠시 들렸다 나가는 수준입니다. 엄마도 아빠도 일하느랴 일찍 나가서 늦게 들어오시구... 동생만이 집에서 집을 지킨답니다.&lt;br /&gt;<br/>&gt;&nbsp; 식구생일날도 서로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아빠는 엄마가 챙기지만... &lt;br /&gt;<br/>&gt; 엄마생일, 어버이날... 등등... 기념일이 되면.... 이제 힘들어진답니다. 항상 내가 나서서 선물을 해야하니까... 어려서부터 그랬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 그게 짜증납니다.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왜 내가 항상 나서서 해야하는지....&lt;br /&gt;<br/>&gt;&nbsp; 우리집의 가장 큰 문제는 아빠입니다. 지금은 그런 생각이 좀 덜하지만.. 아빠만 변하면 모든게 좋아질꺼라 생각한 적도 있답니다. &lt;br /&gt;<br/>&gt;&nbsp; 아빠는 무척이나 부지런하고 성실하신 분입니다. 그 점은 정말 존경해 마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가장이죠. 권위적인.... 아빠는 우리와 대화하자고 하지만... 아빠와는 대화가 이뤄질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인 이야기... 집중하지 않거나, 호응하지 않거나, 혹은 반대 의견을 말하는 날엔.... 아빠 목소리가 점점 커져 결국 화를 내십니다. 그렇게 20년이 넘는 생활을 한 지금... 아빠가 좋은 말씀을 하셔도(그게 옳은 말씀인지 알아도) 짜증이 납니다. 저는 그나마 말대꾸라도 하는데... 오빠와 동생은 한마디 응답도 안합니다. 완전히 포기하는거죠. 또는 무시하거나.... 그렇게 말이 없으면 아빠는 더 화내구... 그래서 들어오시면 인사만 하고 모두들 자기 방으로 쪽 들어가버리지요. &lt;br /&gt;<br/>&gt;&nbsp; 아빠는 우리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지 않습니다. 100살을 먹어도 자식은 자식이라고 하지만... 소유물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않으면 화를 내시니까요. 뭐...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지만.... &lt;br /&gt;<br/>&gt;&nbsp;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두서없는 넋두리가 되었군요. 제가 원하는 상담 내용을 말하자면...&lt;br /&gt;<br/>&gt; 하나. 오빠, 특히 동생이 집안 환경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돈을 벌지 않아서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동생은 아직 군대도 안가고 있답니다. 제가 보기엔 넘 한심하고 답답합니다.ㅡㅡ;&lt;br /&gt;<br/>&gt; 둘. 아빠의 모든 말씀이 이제 다 짜증이 납니다. 어쩌지요? 학교에서 살고 있는 이유 중 아빠랑 저랑 잘 안 맞다는 이유도 있답니다. 학부생활 끝내고 집에서 통학했었는데... 아빠와의 트러블로 인해 다시 학교에서 지냅니다. 엄마가 그냥 학교가서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치만... 계속 이렇게 회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lt;br /&gt;<br/>&gt; 셋. 가족간의 대화의 단절. 감정의 단절에 관한 것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면... 어쩌면 또 저보고 노력하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력할 수 있는 에너지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혼자 노력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또 내가 손해보는 듯한 기분이랄까요.&nbsp; 이런 걱정도 왜 나만 해야하는지... &lt;br /&gt;<br/>&gt;&nbsp; 상담선생님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31 May 2003 13:42:2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3</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싸울때마다 위자료를 하나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경제권을 가져서 돈을 전혀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 학원비도 남편이 주고, 경조사비도 남편이 알아서 챙기고 그리고 마트에 가게 되더라도 아이와 함께 차에 있으라고 하면서 남편이 필요한 물건을 사고 옵니다. 간혹 남편이 없을때 무언가를 사고 오면 영수증을 보여줘야 하는정도입니다. 이제는 갑갑하고 숨이 막힙니다.&lt;br /&gt;<br/>결혼 19년동안 이런 생활입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외도를 하는 것도 같은데 증거가 없습니다. 남편이 며칠간 외박하여 들어오면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때마다 폭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이런 상황에서 계속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아이들이 이제 막내가 중학교3학년이라 아직은 엄마손이 필요하기는 한데... &lt;br /&gt;<br/>나에게는 돈이 전혀 없어서...&lt;br /&gt;<br/>결혼초에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돈(300만원정도)도 남편이 전부 보관한다고 하면서 가지고 갔습니다.&lt;br /&gt;<br/>앞으로 계속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이혼해야 할지...&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해
</dc:creator>
<dc:date>Tue, 27 May 2003 15:54: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4</link>
<description><![CDATA[우선 이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분명하게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똑같은 태도를 취하였을 텐데 아이들도 아마 무력감에 싸여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엄마가 힘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지속적으로 이런 관계를 유지하게 되면 아이들은 아버지와 같이 폭력적이 되거나 어머니같이 무력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신의 삶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지금 사는 것이 사는 것인가?&lt;br /&gt;<br/>왜 이렇게 사는 것인가?&lt;br /&gt;<br/>이렇게 살다보면 나의 인생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lt;br /&gt;<br/>&lt;br /&gt;<br/>대답을 찾으신 다음에는 차근 차근 그 대답을 위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울해 wrote:&lt;br /&gt;<br/>&gt; 남편은 싸울때마다 위자료를 하나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남편은 경제권을 가져서 돈을 전혀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 학원비도 남편이 주고, 경조사비도 남편이 알아서 챙기고 그리고 마트에 가게 되더라도 아이와 함께 차에 있으라고 하면서 남편이 필요한 물건을 사고 옵니다. 간혹 남편이 없을때 무언가를 사고 오면 영수증을 보여줘야 하는정도입니다. 이제는 갑갑하고 숨이 막힙니다.&lt;br /&gt;<br/>&gt; 결혼 19년동안 이런 생활입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남편은 외도를 하는 것도 같은데 증거가 없습니다. 남편이 며칠간 외박하여 들어오면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때마다 폭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gt; 이런 상황에서 계속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아이들이 이제 막내가 중학교3학년이라 아직은 엄마손이 필요하기는 한데... &lt;br /&gt;<br/>&gt; 나에게는 돈이 전혀 없어서...&lt;br /&gt;<br/>&gt; 결혼초에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돈(300만원정도)도 남편이 전부 보관한다고 하면서 가지고 갔습니다.&lt;br /&gt;<br/>&gt; 앞으로 계속 살아야하는지 아니면 이혼해야 할지...&lt;br /&gt;<br/>&gt;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31 May 2003 13:4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얼굴이 잘 빨개져요~ㅠ_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1</link>
<description><![CDATA[전 원래 당당하고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던 소녀인데요~&lt;br /&gt;<br/>&lt;br /&gt;<br/>어느날 어느 한 남자를 보고 너무 잘생겨서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었었나봐&lt;br /&gt;<br/>&lt;br /&gt;<br/>요..&lt;br /&gt;<br/>&lt;br /&gt;<br/>잠시 후 그 친구가 &lt;br /&gt;<br/>&lt;br /&gt;<br/>&#034;니 얼굴 그때 진짜 빨개졌었어&#034;&lt;br /&gt;<br/>&lt;br /&gt;<br/>이 말을 듣고 난 후부터는 아무일도 아닌 일에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때가 중3 이었었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고2 학년이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져요~&lt;br /&gt;<br/>&lt;br /&gt;<br/>얼굴 벌개지는데에 신경을 계속 쏟다보니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저 진짜 옛날에는 남들 앞에서 말도 잘하고 발표하기도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lt;br /&gt;<br/>&lt;br /&gt;<br/>갑자기 이렇게 돌변해져서 친구 앞에서조차 이야기 한다는 것이 너무 떨려서 &lt;br /&gt;<br/>&lt;br /&gt;<br/>얼굴이 벌개지고....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학교가기도 싫어지고...&lt;br /&gt;<br/>&lt;br /&gt;<br/>제 자신이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떨 때는 기억상실증이 걸려서 얼굴 벌개지는 기억이 사라져서 다시 예전의 &lt;br /&gt;<br/>&lt;br /&gt;<br/>당당했던 나로 돌아가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제발 저의 고민을 들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면 얼굴이 안 벌개지고 남들 앞에서서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부탁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최유라
</dc:creator>
<dc:date>Sun, 25 May 2003 16:21: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얼굴이 잘 빨개져요~ㅠ_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2</link>
<description><![CDATA[아마도 한 눈에 반할 만한 사람을 보았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너무 흥분하였던 모양이죠.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런 경험은 인생에 몇 번 못하는 것이니까요. 자신의 모든 경험은 다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좋은 사람앞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것까지도요.&lt;br /&gt;<br/>&lt;br /&gt;<br/>사람들이 얼굴이 빨개졌다고 하면 아 그러냐라고 단순히 인정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미리 나는 얼굴이 잘 빨개져라고 말하시던지요. &lt;br /&gt;<br/>그리고 좋은 이성을 보고 좋은 감정을 느낀 것이야말로 본인이 건강하고 정상적이었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lt;br /&gt;<br/>아무 염려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최유라 wrote:&lt;br /&gt;<br/>&gt; 전 원래 당당하고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던 소녀인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느날 어느 한 남자를 보고 너무 잘생겨서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었었나봐&lt;br /&gt;<br/>&gt; &lt;br /&gt;<br/>&gt; 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잠시 후 그 친구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034;니 얼굴 그때 진짜 빨개졌었어&#034;&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말을 듣고 난 후부터는 아무일도 아닌 일에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때가 중3 이었었는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고2 학년이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얼굴 벌개지는데에 신경을 계속 쏟다보니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진짜 옛날에는 남들 앞에서 말도 잘하고 발표하기도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갑자기 이렇게 돌변해져서 친구 앞에서조차 이야기 한다는 것이 너무 떨려서 &lt;br /&gt;<br/>&gt; &lt;br /&gt;<br/>&gt; 얼굴이 벌개지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학교가기도 싫어지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자신이 싫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떨 때는 기억상실증이 걸려서 얼굴 벌개지는 기억이 사라져서 다시 예전의 &lt;br /&gt;<br/>&gt; &lt;br /&gt;<br/>&gt; 당당했던 나로 돌아가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발 저의 고민을 들어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하면 얼굴이 안 벌개지고 남들 앞에서서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부탁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31 May 2003 17:19:01 +0900</dc:date>
</item>


<item>
<title>깊은 반성과 후회.때는 늦엇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9</link>
<description><![CDATA[최근 회사일과 건강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가, 4월경 동료와 단란주점 같은곳을 갔습니다.&lt;br /&gt;<br/>만취 상태에서 관게를 한것같고(콘돔등 에방 조치 없이) 에방 차원에서 병원 검진을 받고 게속 고민을 하던 중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음부 포진이 걸렸습니다.&lt;br /&gt;<br/>병원에선 아니라고 하엿으나 어제 재발이 된것같아 마음 고생이 너무 힘들어 아내에게 고백 하였습니다.&lt;br /&gt;<br/>정말 세상이 살기 힘들고 미안하고 세상 태어나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lt;br /&gt;<br/>식사도 못할 지경으로 4월 그날 이후 6kg이 빠졌습니다.&lt;br /&gt;<br/>아내만 이해하여 준다면 정말 열심히 살것 입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후회남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9:28: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깊은 반성과 후회.때는 늦엇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40</link>
<description><![CDATA[서버 문제로 답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중요한 것은 후회와 죄책감에 빠지기 보다 앞으로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문제이지만요. 또 분명한 것은 실수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죠. 편지쓰신 분은 이 부분에서 절실히 배우신 것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병원 치료를 반드시 철저히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부인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시고요. 부인이 감정을 해결하시기 힘들어하시면 상담을 권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중요한 것은&lt;br /&gt;<br/>두 분이 서로 마음을 터 놓고 지내시지 못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lt;br /&gt;<br/>부부란 인생여정에 길동무가 되어주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lt;br /&gt;<br/>힘든 일이 있을 때 기댈 수도 있어야 되겠지요.&lt;br /&gt;<br/>그런데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힘든 이야기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나의 연약한 부분을 보이기가 쉽지 않아서겠죠. 어쩌면 가장 중요한 사람에게 가장 괜찮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바람일수도 있고요. 마치 부모님에게 우리가 괜찮은 자녀로 인정받고 싶었던 것처럼. 하지만 힘들 때 나를 들어내 놓은 것도 용기입니다. 두 분이 이 일을 계기로 정말 참된 길동무가 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후회남 wrote:&lt;br /&gt;<br/>&gt; 최근 회사일과 건강 문제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가, 4월경 동료와 단란주점 같은곳을 갔습니다.&lt;br /&gt;<br/>&gt; 만취 상태에서 관게를 한것같고(콘돔등 에방 조치 없이) 에방 차원에서 병원 검진을 받고 게속 고민을 하던 중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음부 포진이 걸렸습니다.&lt;br /&gt;<br/>&gt; 병원에선 아니라고 하엿으나 어제 재발이 된것같아 마음 고생이 너무 힘들어 아내에게 고백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정말 세상이 살기 힘들고 미안하고 세상 태어나 이런 기분 처음 입니다.&lt;br /&gt;<br/>&gt; 식사도 못할 지경으로 4월 그날 이후 6kg이 빠졌습니다.&lt;br /&gt;<br/>&gt; 아내만 이해하여 준다면 정말 열심히 살것 입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31 May 2003 13:25: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 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7</link>
<description><![CDATA[ 저는 편안한 인상 탓인지, 저에게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는 가족과 친구도 많은 편이고, 낯선 이들도 저에게 다가오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 겉으론 편안하게 그들과 상대하지만 실은 그들의 걱정과 넋두리를 듣기도 싫으며, 듣는 날이면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예민해져서는 잠을 자기도 힘들고 가슴이 터질 듯 합니다.. 더더군다나, 낯선 이들이 저와 친구를 하자고 선뜻 제게 말을 걸어오면 그것조차 너무 부담스럽고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러니 전 온통 만나고 싶지 않은 이들 투성이고, 때론 전화도 받기 싫고 그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습니다.. 전 그들을 찾지도 않고 그들에게 만나달라 하지도 않고 조용히 주부로서 살고 있는데, 너무 원망스러울때가 있어요. 그들은 늘 제게 다가와 도움을 요청하거나, 걱정을 털어놓거나 간섭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선생님 제가 이상한 건가요? 요즘은 무인도에 가서 살고 싶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녀
</dc:creator>
<dc:date>Fri, 23 May 2003 22:55: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 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8</link>
<description><![CDATA[사람들이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살 때 그 것이 장점이 됩니다. 글로 미루어 글쓴 분은 편안한 것이 자신을 전혀 표현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남의 요구만을 들어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속으로는 분노를 삭이고 있는 분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억압된 분노가 있는지, 자랄 때 왜 표현을 하지 못하였는지, 지금은 자기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등을 탐색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자신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울녀 wrote:&lt;br /&gt;<br/>&gt;&nbsp; 저는 편안한 인상 탓인지, 저에게 자신의 걱정을 털어놓는 가족과 친구도 많은 편이고, 낯선 이들도 저에게 다가오길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 겉으론 편안하게 그들과 상대하지만 실은 그들의 걱정과 넋두리를 듣기도 싫으며, 듣는 날이면 신경이 날카로와지고 예민해져서는 잠을 자기도 힘들고 가슴이 터질 듯 합니다.. 더더군다나, 낯선 이들이 저와 친구를 하자고 선뜻 제게 말을 걸어오면 그것조차 너무 부담스럽고 싫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러니 전 온통 만나고 싶지 않은 이들 투성이고, 때론 전화도 받기 싫고 그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습니다.. 전 그들을 찾지도 않고 그들에게 만나달라 하지도 않고 조용히 주부로서 살고 있는데, 너무 원망스러울때가 있어요. 그들은 늘 제게 다가와 도움을 요청하거나, 걱정을 털어놓거나 간섭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선생님 제가 이상한 건가요? 요즘은 무인도에 가서 살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18: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래 854번 산후우울증인지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5</link>
<description><![CDATA[산후우울증&lt;br /&gt;<br/>&lt;br /&gt;<br/>정의:&lt;br /&gt;<br/>출산후 산모에게 생기는 감정의 변화로서, &lt;br /&gt;<br/>약간의 기분 변화로부터 병적인 상태에 이르기까지&lt;br /&gt;<br/>근심, 침울함, 실패감, 무력감 및 무가치감을 나타내는 정서장애를 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빈도:&lt;br /&gt;<br/>가벼운 우울증은 그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lt;br /&gt;<br/>학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산모의 80%까지도 &lt;br /&gt;<br/>발생한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발생시기:&lt;br /&gt;<br/>출산후 6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1 ～ 2년 이상 계속되어, 모든 가족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증상: &lt;br /&gt;<br/>일반적으로 산후우울증에 걸린 산모는 잘 울고 실망감, &lt;br /&gt;<br/>육아에 대한 걱정, 식욕감퇴, 불면증, 피로감, &lt;br /&gt;<br/>불편감 등을 호소하며, 심한 요통과 수족의 냉감을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lt;br /&gt;<br/>또 산후우울증의 특징적이고 심각한 증상은 &lt;br /&gt;<br/>자살이나 유아 살해 및 시도인데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lt;br /&gt;<br/>100명 중 1명이 자살을 했고 자살을 시도한 숫자는 더 많았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앵두
</dc:creator>
<dc:date>Fri, 23 May 2003 12:36: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래 854번 산후우울증인지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6</link>
<description><![CDATA[자료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앵두 wrote:&lt;br /&gt;<br/>&gt; 산후우울증&lt;br /&gt;<br/>&gt; &lt;br /&gt;<br/>&gt; 정의:&lt;br /&gt;<br/>&gt; 출산후 산모에게 생기는 감정의 변화로서, &lt;br /&gt;<br/>&gt; 약간의 기분 변화로부터 병적인 상태에 이르기까지&lt;br /&gt;<br/>&gt; 근심, 침울함, 실패감, 무력감 및 무가치감을 나타내는 정서장애를 말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빈도:&lt;br /&gt;<br/>&gt; 가벼운 우울증은 그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lt;br /&gt;<br/>&gt; 학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산모의 80%까지도 &lt;br /&gt;<br/>&gt; 발생한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발생시기:&lt;br /&gt;<br/>&gt; 출산후 6주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1 ～ 2년 이상 계속되어, 모든 가족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증상: &lt;br /&gt;<br/>&gt; 일반적으로 산후우울증에 걸린 산모는 잘 울고 실망감, &lt;br /&gt;<br/>&gt; 육아에 대한 걱정, 식욕감퇴, 불면증, 피로감, &lt;br /&gt;<br/>&gt; 불편감 등을 호소하며, 심한 요통과 수족의 냉감을 느끼는 분도 있습니다.&lt;br /&gt;<br/>&gt; 또 산후우울증의 특징적이고 심각한 증상은 &lt;br /&gt;<br/>&gt; 자살이나 유아 살해 및 시도인데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lt;br /&gt;<br/>&gt; 100명 중 1명이 자살을 했고 자살을 시도한 숫자는 더 많았다고 합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16:10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모댁의 문제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고종 사촌 동생들에게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몰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가까이 살고는 있었지만 왕래가 잦지 않아서 어렸을 때, 만나본 이후로는 거의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며칠 전에 집에 왔더군요. 고모부와 고모랑 함께요. &lt;br /&gt;<br/>&lt;br /&gt;<br/>큰 애는 중학교 2학년, 작은 애는 초등학교 5학년의 남자 아이들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두 아이에게 직접 들은 얘기는 아니지만, 고모 말에 의하면, 두 아이 모두가 몇몇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비행 행동을 저지르고 있고, 작은 애의 경우엔 아예 학교를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두 아이가 어울려 다니는 아이들은 동일한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아이가 둘, 고등학교 2학년 아이가 하나, 이렇게 세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시내 PC방에서 장시간동안 오락을 하며 가끔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고모가 작은 애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요즘은 필요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인지 길거리에서 잠든 취객에게 접근해서 지갑을 훔치는 일도 한다고 합니다. 또 PC통신을 통해 같은 학교 친구에게 돈을 가지고 나올 것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고모에게 하는걸 보면 그런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영웅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이 아직 서질 않은 것일까요? 며칠 전에는 작은 애가 학교 갈 시간에 부탄가스를 가지고 나가려고 해서 한참을 고모와 실랑이를 벌였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이 새벽까지 게임을 하다가 아침에 학교 갈 시간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고 고집을 피울 때면 고모부는 어쩔 수 없이 몽둥이로 아이들에게 위협을 주었고 그것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등교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은 작은 애가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하고 말썽을 일으키니까 고모부가 억지로 학교로 끌고 가서 교사와 아이들이 보는 데서 정말 심하게 때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그 수치심 때문에 더욱 학교 가는 일이 어려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두 아이들에게 이런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약1년 전부터 라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에게 이런 일들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물론 가정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고모와 고모부는 신혼 초부터 종교문제로 다툼이 많았습니다. 고모는 교회를 다니시는데, 결혼하면 고모부도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약속을 믿었지만 그 약속이 그리 쉽게 지켜지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모부는 고모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까지 막으시려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나가면 폭력을 휘두르고 성경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부부싸움이 잦았고, 아이들도 이런 현장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고모부는 꾀 성실하게 일하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고모와의 대화가운데 고집을 부리시며, 속상하시면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 큰 판돈이 오가는 도박도 가끔 하신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신 상태라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고모는 고모부만을 의지해서 살수는 없다는 생각에, 약 3년 전쯤부터 다단계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모부와 주위 사람들에 만류에도 일을 계속해왔지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의 돈도 많이 까먹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는 문제로도 고모부와 갈등이 잦았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늘 부부간의 갈등이 많은 상황 속에서, 얼마 전부터는 아이들의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이들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두분 모두 본인들의 잘못을 나름대로 인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모의 경우엔 이사와 대안학교까지 고려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엊그제 고모가 혼자서 다시 저희 집을 찾으셨는데, 고모부가 아이들 문제로 조금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더니, 이내 모든 것을 다 포기한 사람처럼 다시 술먹고, 도박에도 손을 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lt;br /&gt;<br/>그러자 고모도 이렇게는 못 살겠다며 울먹이고 있구요. &lt;br /&gt;<br/>고모가 다니던 회사분 중에 청소년 문제에 경험이 많으신 분이 있다고 해서, 고모가 그분께 도움을 청한 모양인데, 그런 문제로 왕래가 잦아지자 고모부는 오히려 고모와 그 분과의 관계를 의심하시며 못 마땅히 여기고 계신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희 집에 찾아 오셨을 땐,두 분이 뭔가 문제해결의 의지를 가지신 것 같아 보였는데, 두분의 그런 모습을 전해들으니 제가 다 힘이 빠지더라구요. 다시 제자리로 와 버린듯한 느낌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lt;br /&gt;<br/>어느 분께서 이곳 가족 치료 연구소를 알려주셨거든요.&lt;br /&gt;<br/>만약, 가족치료를 받게 된다면, 겉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아이들부터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우선은 학교를 가지 않고 있는 작은 아이가 가장 시급한 것 같긴 한데요. 아니면, 그래도 상담에 좀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계신 고모부터 시작해야 할까요?&lt;br /&gt;<br/>끝으로 실례가 되는 질문일지 모르지만, 상담비용은 어느정도로 고려해야 되는지요. 이런 쪽은 처음 접해 보는 거라서요. 그래도 고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사연을 적고 나니 좀더 문제가 선명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lt;br /&gt;<br/>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lt;br /&gt;<br/>그럼 안녕히 계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이
</dc:creator>
<dc:date>Thu, 22 May 2003 19:08: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모댁의 문제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4</link>
<description><![CDATA[가족전체가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lt;br /&gt;<br/>부모들이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문제를 자각하기 시작했을 때 빨리 상담을 시작하게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희망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고종 사촌 동생들에게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심각한 상황인 것 같은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몰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가까이 살고는 있었지만 왕래가 잦지 않아서 어렸을 때, 만나본 이후로는 거의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며칠 전에 집에 왔더군요. 고모부와 고모랑 함께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큰 애는 중학교 2학년, 작은 애는 초등학교 5학년의 남자 아이들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두 아이에게 직접 들은 얘기는 아니지만, 고모 말에 의하면, 두 아이 모두가 몇몇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비행 행동을 저지르고 있고, 작은 애의 경우엔 아예 학교를 나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두 아이가 어울려 다니는 아이들은 동일한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1학년 아이가 둘, 고등학교 2학년 아이가 하나, 이렇게 세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시내 PC방에서 장시간동안 오락을 하며 가끔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고모가 작은 애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인데, 요즘은 필요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인지 길거리에서 잠든 취객에게 접근해서 지갑을 훔치는 일도 한다고 합니다. 또 PC통신을 통해 같은 학교 친구에게 돈을 가지고 나올 것을 요구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고모에게 하는걸 보면 그런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영웅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이 아직 서질 않은 것일까요? 며칠 전에는 작은 애가 학교 갈 시간에 부탄가스를 가지고 나가려고 해서 한참을 고모와 실랑이를 벌였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이 새벽까지 게임을 하다가 아침에 학교 갈 시간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고 고집을 피울 때면 고모부는 어쩔 수 없이 몽둥이로 아이들에게 위협을 주었고 그것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등교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은 작은 애가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하고 말썽을 일으키니까 고모부가 억지로 학교로 끌고 가서 교사와 아이들이 보는 데서 정말 심하게 때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그 수치심 때문에 더욱 학교 가는 일이 어려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두 아이들에게 이런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약1년 전부터 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에게 이런 일들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물론 가정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모와 고모부는 신혼 초부터 종교문제로 다툼이 많았습니다. 고모는 교회를 다니시는데, 결혼하면 고모부도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약속을 믿었지만 그 약속이 그리 쉽게 지켜지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고모부는 고모와 아이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까지 막으시려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나가면 폭력을 휘두르고 성경책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부부싸움이 잦았고, 아이들도 이런 현장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모부는 꾀 성실하게 일하시는 편입니다. 하지만 고모와의 대화가운데 고집을 부리시며, 속상하시면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또 큰 판돈이 오가는 도박도 가끔 하신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신 상태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고모는 고모부만을 의지해서 살수는 없다는 생각에, 약 3년 전쯤부터 다단계회사에 들어가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모부와 주위 사람들에 만류에도 일을 계속해왔지만 경제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의 돈도 많이 까먹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는 문제로도 고모부와 갈등이 잦았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늘 부부간의 갈등이 많은 상황 속에서, 얼마 전부터는 아이들의 문제가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두분 모두 본인들의 잘못을 나름대로 인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모의 경우엔 이사와 대안학교까지 고려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엊그제 고모가 혼자서 다시 저희 집을 찾으셨는데, 고모부가 아이들 문제로 조금 긍정적으로 변한 것 같더니, 이내 모든 것을 다 포기한 사람처럼 다시 술먹고, 도박에도 손을 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lt;br /&gt;<br/>&gt; 그러자 고모도 이렇게는 못 살겠다며 울먹이고 있구요. &lt;br /&gt;<br/>&gt; 고모가 다니던 회사분 중에 청소년 문제에 경험이 많으신 분이 있다고 해서, 고모가 그분께 도움을 청한 모양인데, 그런 문제로 왕래가 잦아지자 고모부는 오히려 고모와 그 분과의 관계를 의심하시며 못 마땅히 여기고 계신다고 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집에 찾아 오셨을 땐,두 분이 뭔가 문제해결의 의지를 가지신 것 같아 보였는데, 두분의 그런 모습을 전해들으니 제가 다 힘이 빠지더라구요. 다시 제자리로 와 버린듯한 느낌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이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lt;br /&gt;<br/>&gt; 어느 분께서 이곳 가족 치료 연구소를 알려주셨거든요.&lt;br /&gt;<br/>&gt; 만약, 가족치료를 받게 된다면, 겉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아이들부터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우선은 학교를 가지 않고 있는 작은 아이가 가장 시급한 것 같긴 한데요. 아니면, 그래도 상담에 좀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계신 고모부터 시작해야 할까요?&lt;br /&gt;<br/>&gt; 끝으로 실례가 되는 질문일지 모르지만, 상담비용은 어느정도로 고려해야 되는지요. 이런 쪽은 처음 접해 보는 거라서요. 그래도 고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사연을 적고 나니 좀더 문제가 선명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lt;br /&gt;<br/>&gt;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 드립니다. &lt;br /&gt;<br/>&gt; 그럼 안녕히 계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15:26 +0900</dc:date>
</item>


<item>
<title>눈물이 마른줄 알았더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1</link>
<description><![CDATA[소장님의 말씀 한마디가 제 가슴을 적시고 눈을 적십니다.&lt;br /&gt;<br/>&lt;br /&gt;<br/>떠나라는 그 말씀 한마디에 16년동안 칭찬한번 수고한단 말 한번 들어보지 &lt;br /&gt;<br/>&lt;br /&gt;<br/>못하고 살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큰아이 낳고 3일만에 산관해주는 아주머니가 남편 밥상을 갖고&lt;br /&gt;<br/>&lt;br /&gt;<br/>들어오니 호통을 쳤습니다.&nbsp; 감히 남편 밥상을 다른 사람손에 들고 오게 한다고&lt;br /&gt;<br/>&lt;br /&gt;<br/>막내를 둘째형님네 가서 낳아야 한다고 하길래 싫다고 하니 못됐다고 해서&lt;br /&gt;<br/>&lt;br /&gt;<br/>가서 12시 아침, 7시반 점심겸 저녁 두끼씩 먹으니 젖이 말라 줄수가 &lt;br /&gt;<br/>&lt;br /&gt;<br/>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에서 자고 저녁에 밥먹으러 오는 남편과 함께 앉은 식탁에서 형님은&lt;br /&gt;<br/>&lt;br /&gt;<br/>스테이크 한접시 내놓으면서 이건 동서것이니 남자들은 손도대지마라고&lt;br /&gt;<br/>&lt;br /&gt;<br/>하더군요...남편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그 형수 손에 놀아나면서도 전혀 눈치 못채고 최곤줄만 알고 &lt;br /&gt;<br/>&lt;br /&gt;<br/>있었습니다.&nbsp; 첫 일본출장에서 선물 7~8가지를 두개씩 사와서는&lt;br /&gt;<br/>&lt;br /&gt;<br/>형수한테 먼저가서 골르게 하곤 나머지를 저에게 가져오는 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한 10년을 놀아나더니 이제 뭔가 안좋은 눈치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그 사람들로 인해 재가 된 제 가슴은 &lt;br /&gt;<br/>&lt;br /&gt;<br/>어찌 합니까... 그 사이에 함께 웃음을 잃은 제 어여쁜 아이들은&lt;br /&gt;<br/>&lt;br /&gt;<br/>어찌 합니까...&lt;br /&gt;<br/>&lt;br /&gt;<br/>큰 아이는 잘 웃지 않습니다.&nbsp; (중3여자아이)&lt;br /&gt;<br/>&lt;br /&gt;<br/>둘째 아이는 의욕이 전혀 없습니다.&nbsp; 무엇이든 귀찮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큰아이 말로는 체육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놀고 있는데 혼자 계단에 앉아&lt;br /&gt;<br/>&lt;br /&gt;<br/>땅바닥만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nbsp; (중2남자아이)&lt;br /&gt;<br/>&lt;br /&gt;<br/>세째아이는 다행히 좀 활달하긴 하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된 모습을 &lt;br /&gt;<br/>&lt;br /&gt;<br/>보이고 있습니다.&nbsp;  (초4여자아이)&lt;br /&gt;<br/>&lt;br /&gt;<br/>제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니 아이들도 그 영향을 받은듯하여&lt;br /&gt;<br/>&lt;br /&gt;<br/>가슴이 아프고 어찌 할바를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아이들의 마음을 정리해주지 않고 가도 될까요?&lt;br /&gt;<br/>&lt;br /&gt;<br/>가면 상처가&nbsp; 치유될까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지금 아이들이 자신을 만족시켜주길 바라는지 강남으로&lt;br /&gt;<br/>&lt;br /&gt;<br/>가서 공부시키자 합니다.&nbsp; 가슴은 멍들고 있는줄 모르고&nbsp; 대화 한마디&lt;br /&gt;<br/>&lt;br /&gt;<br/>의견 한마디 수용해줄줄 모르면서.......&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은 물론 반댑니다.&nbsp; 저두 마찬가지이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캐나다로 가려고 하는 건데 남편이 찬성할지도 의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누군지도 모르는 저의 상담에 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어느정도 치유하지 않고 가도 되는지 &lt;br /&gt;<br/>&lt;br /&gt;<br/>말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마지막
</dc:creator>
<dc:date>Tue, 20 May 2003 01:0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눈물이 마른줄 알았더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2</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마지막 wrote:&lt;br /&gt;<br/>&gt; 소장님의 말씀 한마디가 제 가슴을 적시고 눈을 적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떠나라는 그 말씀 한마디에 16년동안 칭찬한번 수고한단 말 한번 들어보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못하고 살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큰아이 낳고 3일만에 산관해주는 아주머니가 남편 밥상을 갖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들어오니 호통을 쳤습니다.&nbsp; 감히 남편 밥상을 다른 사람손에 들고 오게 한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막내를 둘째형님네 가서 낳아야 한다고 하길래 싫다고 하니 못됐다고 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서 12시 아침, 7시반 점심겸 저녁 두끼씩 먹으니 젖이 말라 줄수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없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에서 자고 저녁에 밥먹으러 오는 남편과 함께 앉은 식탁에서 형님은&lt;br /&gt;<br/>&gt; &lt;br /&gt;<br/>&gt; 스테이크 한접시 내놓으면서 이건 동서것이니 남자들은 손도대지마라고&lt;br /&gt;<br/>&gt; &lt;br /&gt;<br/>&gt; 하더군요...남편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그 형수 손에 놀아나면서도 전혀 눈치 못채고 최곤줄만 알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있었습니다.&nbsp; 첫 일본출장에서 선물 7~8가지를 두개씩 사와서는&lt;br /&gt;<br/>&gt; &lt;br /&gt;<br/>&gt; 형수한테 먼저가서 골르게 하곤 나머지를 저에게 가져오는 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한 10년을 놀아나더니 이제 뭔가 안좋은 눈치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그 사람들로 인해 재가 된 제 가슴은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 합니까... 그 사이에 함께 웃음을 잃은 제 어여쁜 아이들은&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 합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큰 아이는 잘 웃지 않습니다.&nbsp; (중3여자아이)&lt;br /&gt;<br/>&gt; &lt;br /&gt;<br/>&gt; 둘째 아이는 의욕이 전혀 없습니다.&nbsp; 무엇이든 귀찮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큰아이 말로는 체육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놀고 있는데 혼자 계단에 앉아&lt;br /&gt;<br/>&gt; &lt;br /&gt;<br/>&gt; 땅바닥만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nbsp; (중2남자아이)&lt;br /&gt;<br/>&gt; &lt;br /&gt;<br/>&gt; 세째아이는 다행히 좀 활달하긴 하지만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된 모습을 &lt;br /&gt;<br/>&gt; &lt;br /&gt;<br/>&gt; 보이고 있습니다.&nbsp;  (초4여자아이)&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진지 오래니 아이들도 그 영향을 받은듯하여&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슴이 아프고 어찌 할바를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아이들의 마음을 정리해주지 않고 가도 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가면 상처가&nbsp; 치유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지금 아이들이 자신을 만족시켜주길 바라는지 강남으로&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서 공부시키자 합니다.&nbsp; 가슴은 멍들고 있는줄 모르고&nbsp; 대화 한마디&lt;br /&gt;<br/>&gt; &lt;br /&gt;<br/>&gt; 의견 한마디 수용해줄줄 모르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은 물론 반댑니다.&nbsp; 저두 마찬가지이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캐나다로 가려고 하는 건데 남편이 찬성할지도 의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누군지도 모르는 저의 상담에 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어느정도 치유하지 않고 가도 되는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말씀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13: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제 가려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9</link>
<description><![CDATA[마지막 카드를 쥐고 상담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저 멍한 상태입니다.&nbsp; 처음 결혼때부터 삐그덕 소리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지금 18년째 둘째 형님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lt;br /&gt;<br/>현재는 집까지 사주고 두아이의 대학등록금, 교재비, 용돈까지 책임지며&lt;br /&gt;<br/>가끔 불러서 밥도 먹이고 어떠한 책을 읽으라고 해서 리포트도 써오라고 하여&lt;br /&gt;<br/>한시간가량 설교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큰조카아이의 유학얘기도 비치고 결혼도 모두 책임지려 하고 있으며&lt;br /&gt;<br/>둘째 형님 부부는 그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고 남편 핸드폰으로만 통화 하고 있습니다.&nbsp; 물론 남편은 지금 현재 그들로 인하여 괴로움을 당하고 피하고 있지만 그들의 생활 보조를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다 보니 처음 부터 그들은 저를 사람취급하지 않고 무시하곤 했습니다.&lt;br /&gt;<br/>남편도 그들과의 일을 꺼내면 화부터 내곤 했습니다.&lt;br /&gt;<br/>그 부분을 의논없이 하는것에 대해 너무 당연히 여기고 저는 하나의 가구로만&lt;br /&gt;<br/>여겼으며, 아이들과도 전혀 대화 없이 16년을 살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면 남편이 가정적이냐 하면 가정은 하나의 사무실이고 여관이며&lt;br /&gt;<br/>파출부가 존재하는 곳입니다.&lt;br /&gt;<br/>안들어오는 일도 허다하며 전화도 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궁금해하는것조차&lt;br /&gt;<br/>웃기는 표정을 짓습니다.&nbsp; 내가 사업차 그러고 다니지 놀러다니냐며....&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은 남편이 들어오면 인사만 하곤 각각 제방으로 들어갑니다.&lt;br /&gt;<br/>중3, 중2, 초4학년입니다.&nbsp; 그리고 남편은 T.V앞에 앉아 새벽 3시까지 봅니다.&lt;br /&gt;<br/>출근은 항상 맘대로입니다.&nbsp; 2시, 3시, 아이들 하교시간까지도 안나가고 있습니다.&nbsp; 거의 생활은 백수같은 생활입니다.&nbsp; 그 사이에 저는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nbsp; 남편이 나가고 나면 아이들 줄줄이 그리고 나면 저녁, 밤 그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말에 대꾸는 필요 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있을때 저는 전화도 못합니다. 앞에 서서 노려보고 있기 때문이죠&lt;br /&gt;<br/>&#039;너는 소득이 없는 전화 아니냐&#039;고 하면서요.................................&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눈물과 한숨과 비참함으로 살았습니다.&lt;br /&gt;<br/>이사할때도 남편은 양복으로 빼입고 잠깐 있다가 이사정리 다하면 나타납니다.&lt;br /&gt;<br/>물론 못하나 안박죠.&nbsp; 제 손톱은 항상 새까매져 있지만..(망치에 쪄서)&lt;br /&gt;<br/>&lt;br /&gt;<br/>모임에도 항상 벌금 10만원씩 내면서 혼자 나갑니다.&lt;br /&gt;<br/>항상 가족을 귀찮아 합니다.&nbsp; 아빠와의 연계를 만들어주려고 외식을 해보지만&lt;br /&gt;<br/>아이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생고기만 사주고 아이들과 밥먹으면 소화가 안된다며&lt;br /&gt;<br/>계속 집에 올때까지도 인상 쓰고 있습니다.&nbsp; 저도 맘이&nbsp;  안편해서&lt;br /&gt;<br/>오래전에 그 일도 접었습니다.&nbsp; 양념 사 달라면 그건 비위생적이라 하고&lt;br /&gt;<br/>지금도 정수기 물도 못먹게 하며, 피자, 햄버거는 아빠 없을때 몰래 먹곤&lt;br /&gt;<br/>얼른 쓰레기는 치웁니다..&lt;br /&gt;<br/>&lt;br /&gt;<br/>친정엄마는 와서 지내보시니 상황을 다 아시고선 적금을 털어오셨습니다.&lt;br /&gt;<br/>비행기값 줄테니 아이들과 캐나다로 가서 제발 맘 편하게 살라고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은 저희 가족을 부러워 합니다.&lt;br /&gt;<br/>부부가 탤런트 뺨치게 생기고 애들도 너무 예쁘고 잘 생겼다고......&lt;br /&gt;<br/>&lt;br /&gt;<br/>T.V뉴스에서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이해가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래전부터 가슴은 사막화가 되어 어떤일에도 놀라지 않으며 기쁘지도 않을뿐더러 남편이 아무리 화를 내든 안들어오든 저는 바로 &#039;식사하세요&#039;라든지&lt;br /&gt;<br/>&#039;과일 드세요&#039;라든지 아무 감정 없이 평범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밖에서는 유머200%에 매너200%입니다.&lt;br /&gt;<br/>제가 그것의 100분의 일만이라도 집에서 해주면 안되겠냐 하면 내가 집에서까지&lt;br /&gt;<br/>그렇게 하면 피곤해 죽는다고 합니다.&lt;br /&gt;<br/>집에서는 물한잔도 안따라 마십니다. 그의 주변에서는 그와 한번만 살아봤으면&lt;br /&gt;<br/>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nbsp; 속 터집니다......살아보라고 하죠...&lt;br /&gt;<br/>&lt;br /&gt;<br/>이제 저는 아이들의 웃음없는 얼굴과 감동없는 표정들을 보며 시린가슴으로&lt;br /&gt;<br/>밤잠을 설칩니다.&nbsp;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가려 합니다.&lt;br /&gt;<br/>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오로지 자기밖에는 모르는 남편에게서 새로운 가족을 꾸밀 자격이 없는 남편에게서 벗어나고 싶습니다.&nbsp; 그리고 그에게 당신은 형님하고 그렇게 애닲은 어머니와 함께 살라고 할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그러나..결국 그말은 못하고 부드럽게 갈것입니다.&lt;br /&gt;<br/>그에겐 증오도 없습니다.&nbsp; 그냥 모든것을 동원해서 이 유리상자같은 공화국을&lt;br /&gt;<br/>떠나고 싶을뿐입니다.&nbsp;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저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lt;br /&gt;<br/>웃을수 있는 웃음을 웃고 싶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마지막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23:18: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제 가려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30</link>
<description><![CDATA[떠나십시요.&lt;br /&gt;<br/>너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lt;br /&gt;<br/>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마지막 wrote:&lt;br /&gt;<br/>&gt; 마지막 카드를 쥐고 상담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저 멍한 상태입니다.&nbsp; 처음 결혼때부터 삐그덕 소리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지금 18년째 둘째 형님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현재는 집까지 사주고 두아이의 대학등록금, 교재비, 용돈까지 책임지며&lt;br /&gt;<br/>&gt; 가끔 불러서 밥도 먹이고 어떠한 책을 읽으라고 해서 리포트도 써오라고 하여&lt;br /&gt;<br/>&gt; 한시간가량 설교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큰조카아이의 유학얘기도 비치고 결혼도 모두 책임지려 하고 있으며&lt;br /&gt;<br/>&gt; 둘째 형님 부부는 그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고 남편 핸드폰으로만 통화 하고 있습니다.&nbsp; 물론 남편은 지금 현재 그들로 인하여 괴로움을 당하고 피하고 있지만 그들의 생활 보조를 끊을 생각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다 보니 처음 부터 그들은 저를 사람취급하지 않고 무시하곤 했습니다.&lt;br /&gt;<br/>&gt; 남편도 그들과의 일을 꺼내면 화부터 내곤 했습니다.&lt;br /&gt;<br/>&gt; 그 부분을 의논없이 하는것에 대해 너무 당연히 여기고 저는 하나의 가구로만&lt;br /&gt;<br/>&gt; 여겼으며, 아이들과도 전혀 대화 없이 16년을 살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면 남편이 가정적이냐 하면 가정은 하나의 사무실이고 여관이며&lt;br /&gt;<br/>&gt; 파출부가 존재하는 곳입니다.&lt;br /&gt;<br/>&gt; 안들어오는 일도 허다하며 전화도 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궁금해하는것조차&lt;br /&gt;<br/>&gt; 웃기는 표정을 짓습니다.&nbsp; 내가 사업차 그러고 다니지 놀러다니냐며....&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들은 남편이 들어오면 인사만 하곤 각각 제방으로 들어갑니다.&lt;br /&gt;<br/>&gt; 중3, 중2, 초4학년입니다.&nbsp; 그리고 남편은 T.V앞에 앉아 새벽 3시까지 봅니다.&lt;br /&gt;<br/>&gt; 출근은 항상 맘대로입니다.&nbsp; 2시, 3시, 아이들 하교시간까지도 안나가고 있습니다.&nbsp; 거의 생활은 백수같은 생활입니다.&nbsp; 그 사이에 저는 꼼짝도 하지 못합니다.&nbsp; 남편이 나가고 나면 아이들 줄줄이 그리고 나면 저녁, 밤 그렇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의 말에 대꾸는 필요 없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있을때 저는 전화도 못합니다. 앞에 서서 노려보고 있기 때문이죠&lt;br /&gt;<br/>&gt; &#039;너는 소득이 없는 전화 아니냐&#039;고 하면서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눈물과 한숨과 비참함으로 살았습니다.&lt;br /&gt;<br/>&gt; 이사할때도 남편은 양복으로 빼입고 잠깐 있다가 이사정리 다하면 나타납니다.&lt;br /&gt;<br/>&gt; 물론 못하나 안박죠.&nbsp; 제 손톱은 항상 새까매져 있지만..(망치에 쪄서)&lt;br /&gt;<br/>&gt; &lt;br /&gt;<br/>&gt; 모임에도 항상 벌금 10만원씩 내면서 혼자 나갑니다.&lt;br /&gt;<br/>&gt; 항상 가족을 귀찮아 합니다.&nbsp; 아빠와의 연계를 만들어주려고 외식을 해보지만&lt;br /&gt;<br/>&gt; 아이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생고기만 사주고 아이들과 밥먹으면 소화가 안된다며&lt;br /&gt;<br/>&gt; 계속 집에 올때까지도 인상 쓰고 있습니다.&nbsp; 저도 맘이&nbsp;  안편해서&lt;br /&gt;<br/>&gt; 오래전에 그 일도 접었습니다.&nbsp; 양념 사 달라면 그건 비위생적이라 하고&lt;br /&gt;<br/>&gt; 지금도 정수기 물도 못먹게 하며, 피자, 햄버거는 아빠 없을때 몰래 먹곤&lt;br /&gt;<br/>&gt; 얼른 쓰레기는 치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친정엄마는 와서 지내보시니 상황을 다 아시고선 적금을 털어오셨습니다.&lt;br /&gt;<br/>&gt; 비행기값 줄테니 아이들과 캐나다로 가서 제발 맘 편하게 살라고 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주변에서 모르는 사람들은 저희 가족을 부러워 합니다.&lt;br /&gt;<br/>&gt; 부부가 탤런트 뺨치게 생기고 애들도 너무 예쁘고 잘 생겼다고......&lt;br /&gt;<br/>&gt; &lt;br /&gt;<br/>&gt; T.V뉴스에서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면 이해가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래전부터 가슴은 사막화가 되어 어떤일에도 놀라지 않으며 기쁘지도 않을뿐더러 남편이 아무리 화를 내든 안들어오든 저는 바로 &#039;식사하세요&#039;라든지&lt;br /&gt;<br/>&gt; &#039;과일 드세요&#039;라든지 아무 감정 없이 평범한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밖에서는 유머200%에 매너200%입니다.&lt;br /&gt;<br/>&gt; 제가 그것의 100분의 일만이라도 집에서 해주면 안되겠냐 하면 내가 집에서까지&lt;br /&gt;<br/>&gt; 그렇게 하면 피곤해 죽는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집에서는 물한잔도 안따라 마십니다. 그의 주변에서는 그와 한번만 살아봤으면&lt;br /&gt;<br/>&gt;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합니다.&nbsp; 속 터집니다......살아보라고 하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 저는 아이들의 웃음없는 얼굴과 감동없는 표정들을 보며 시린가슴으로&lt;br /&gt;<br/>&gt; 밤잠을 설칩니다.&nbsp;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가려 합니다.&lt;br /&gt;<br/>&gt;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오로지 자기밖에는 모르는 남편에게서 새로운 가족을 꾸밀 자격이 없는 남편에게서 벗어나고 싶습니다.&nbsp; 그리고 그에게 당신은 형님하고 그렇게 애닲은 어머니와 함께 살라고 할것입니다.&lt;br /&gt;<br/>&gt; 그러나..그러나..결국 그말은 못하고 부드럽게 갈것입니다.&lt;br /&gt;<br/>&gt; 그에겐 증오도 없습니다.&nbsp; 그냥 모든것을 동원해서 이 유리상자같은 공화국을&lt;br /&gt;<br/>&gt; 떠나고 싶을뿐입니다.&nbsp;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저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lt;br /&gt;<br/>&gt; 웃을수 있는 웃음을 웃고 싶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20 May 2003 00:30: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성혜님 봐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전 결혼 4년차주부랍니다.결혼해서 살다보니 많은 부부들이 저를 비롯하여 문제가 다들 하나씩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완벽한 사람이야 없지만 부부간에도 대화기술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죠,어떨 땐 제 자신조차도 잘 모르겠더라구요,상담의 기본이 자기분석이라는 점과 나이를 먹고 연륜이 쌓이면 제 부족한 연륜으로나마 상담으로 봉사를 하고 싶어 연대교육특수대학원에 지원하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근데 많이 걱정이 됩니다,전공심층면접도 있는 것 같고,전 학부가 행정학 전공이라 교육학,심리학,상담학에 대해 문외한인 것 같아서 단지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만 있는 것 같아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구요,석사 안 되면 연구과정이라도 들어가서 1년 열심히 공부하고 해서 석사 또 지원해 볼 생각인데요,연구과정도 떨어지면 어떡하죠?&lt;br /&gt;<br/>참고로 제 학부 졸업평점은 4.06이거든요,&lt;br /&gt;<br/>저에게 아시는 대로라도 답변을 주시면 제가 입학하게 된다면 졸업할 때까지 밥은 책임지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현숙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21:12:09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유모르는 짜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6</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1년7개월째 접어들고있습니다.&lt;br /&gt;<br/>저에 성격은 조금 내성적인 편이며 현재&lt;br /&gt;<br/>휴대폰대리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lt;br /&gt;<br/>와이프는 금융업에 다니는데 &lt;br /&gt;<br/>주위사람들한테 버릇없이 굴기는 &lt;br /&gt;<br/>하지만, 내심은 착해서 직장에서도&lt;br /&gt;<br/>별문제 없이 지내는 타입입니다.&lt;br /&gt;<br/>결혼후에도 와이프는 이유없이 짜증을 잘내서 &lt;br /&gt;<br/>싸운적은 많아도 하루를 넘기지 않고 화해를 합니다.&lt;br /&gt;<br/>4개월전 아기를 출산후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지만&lt;br /&gt;<br/>다들 격는 일일거라 그렇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고&lt;br /&gt;<br/>2개월 전부터 부모님이 장사를 그만두셔서 지금은&lt;br /&gt;<br/>함께 생활을 하고있지만 몇개월만 생활하는것입니다.&lt;br /&gt;<br/>그후로 와이프는 출산휴가를 마치고&lt;br /&gt;<br/>출근을 하게되고난후 &lt;br /&gt;<br/>더욱더 저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lt;br /&gt;<br/>말도 함부로 하고 예전보다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lt;br /&gt;<br/>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얼마가지 않아 서로 풀고 &lt;br /&gt;<br/>그랬는데 일주일전부터 화해를 하기는 커녕&lt;br /&gt;<br/>말조차 못붙이며 원래 눈물이 많은 여자지만 계속&lt;br /&gt;<br/>울기만 합니다.뭔가 싸우고 난뒤면 몰라도&lt;br /&gt;<br/>갑자기 이유없이 그래서 난감할 따름입니다.&lt;br /&gt;<br/>이번에는 다른 때랑 틀린것같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lt;br /&gt;<br/>화해를 유도하고 내게 마음이 들지 않는부분이 있어면&lt;br /&gt;<br/>고치겠다는 말도 해보았지만 신경꺼라면서 눈물만 뚝뚞 &lt;br /&gt;<br/>흘립니다.얼마전에는 계속 이러면 나도 이젠 지쳐서 &lt;br /&gt;<br/>신경안쓴다고 하였습니다.&lt;br /&gt;<br/>어떻게 보면 별문제가 아니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lt;br /&gt;<br/>느낌이 상당히 안좋습니다.&lt;br /&gt;<br/>소장님, 내용이 충분하지 못할거라 생각은 들지만 어떻게 &lt;br /&gt;<br/>하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윤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18:55: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유모르는 짜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7</link>
<description><![CDATA[산후 우울증이 있는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부인과 진솔하게 대화를 시도하십시요.&lt;br /&gt;<br/>혹시 부인이 다른 데에 불만이 있거나, 관심이 다른 데에 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직한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부인이 만일에 산후우울증이 아니라면 분명히 원인이 있는 것같아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윤 wrote:&lt;br /&gt;<br/>&gt; 결혼한지 1년7개월째 접어들고있습니다.&lt;br /&gt;<br/>&gt; 저에 성격은 조금 내성적인 편이며 현재&lt;br /&gt;<br/>&gt; 휴대폰대리점을 운영하고있습니다.&lt;br /&gt;<br/>&gt; 와이프는 금융업에 다니는데 &lt;br /&gt;<br/>&gt; 주위사람들한테 버릇없이 굴기는 &lt;br /&gt;<br/>&gt; 하지만, 내심은 착해서 직장에서도&lt;br /&gt;<br/>&gt; 별문제 없이 지내는 타입입니다.&lt;br /&gt;<br/>&gt; 결혼후에도 와이프는 이유없이 짜증을 잘내서 &lt;br /&gt;<br/>&gt; 싸운적은 많아도 하루를 넘기지 않고 화해를 합니다.&lt;br /&gt;<br/>&gt; 4개월전 아기를 출산후 와이프가 많이 힘들어했지만&lt;br /&gt;<br/>&gt; 다들 격는 일일거라 그렇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고&lt;br /&gt;<br/>&gt; 2개월 전부터 부모님이 장사를 그만두셔서 지금은&lt;br /&gt;<br/>&gt; 함께 생활을 하고있지만 몇개월만 생활하는것입니다.&lt;br /&gt;<br/>&gt; 그후로 와이프는 출산휴가를 마치고&lt;br /&gt;<br/>&gt; 출근을 하게되고난후 &lt;br /&gt;<br/>&gt; 더욱더 저에게 짜증을 많이 내고 &lt;br /&gt;<br/>&gt; 말도 함부로 하고 예전보다 저에게 대하는 태도가 &lt;br /&gt;<br/>&gt;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얼마가지 않아 서로 풀고 &lt;br /&gt;<br/>&gt; 그랬는데 일주일전부터 화해를 하기는 커녕&lt;br /&gt;<br/>&gt; 말조차 못붙이며 원래 눈물이 많은 여자지만 계속&lt;br /&gt;<br/>&gt; 울기만 합니다.뭔가 싸우고 난뒤면 몰라도&lt;br /&gt;<br/>&gt; 갑자기 이유없이 그래서 난감할 따름입니다.&lt;br /&gt;<br/>&gt; 이번에는 다른 때랑 틀린것같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lt;br /&gt;<br/>&gt; 화해를 유도하고 내게 마음이 들지 않는부분이 있어면&lt;br /&gt;<br/>&gt; 고치겠다는 말도 해보았지만 신경꺼라면서 눈물만 뚝뚞 &lt;br /&gt;<br/>&gt; 흘립니다.얼마전에는 계속 이러면 나도 이젠 지쳐서 &lt;br /&gt;<br/>&gt; 신경안쓴다고 하였습니다.&lt;br /&gt;<br/>&gt; 어떻게 보면 별문제가 아니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lt;br /&gt;<br/>&gt; 느낌이 상당히 안좋습니다.&lt;br /&gt;<br/>&gt; 소장님, 내용이 충분하지 못할거라 생각은 들지만 어떻게 &lt;br /&gt;<br/>&gt;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11: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7 남매의 맞이로서 현재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있어요. 그런데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이 있는데 최근 들어 점점 서로가 예민해져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버지는 소를 키우시는 일을 하시는데 요즘은 많이 자동화되어있고 일하는 아저씨도 계서서 어머니가 일을 거들지 안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40대가 되신 후로 여지까지 일만 하고 내 생활이 없다는 것이 싫다며 얼마전부터 수영도 배우시고 노래도 배우시느라 매일매일 밖에 나가시는 편이죠 그래도 5시경에 집에 들어오는데 할머니는 그것이 아주 마음에 안들어 하십니다. 아버지가 그러라고 인정하셔서 할머니도 더 이상 말씀은 못하시지만 그래서 그런지 &#034;반찬이 어떻다! 집안 꼴이 이게 뭐냐?&#034; 등등 어머니가 살림을 못한다는 식의 말들과 놀러만 다닌다고 작은 어머니들에게 흉을 보는가 봅니다. 그리고 제게도 어머니가 어떻게 하는지 흉을 보시는데 저는 그 부분에서 화가 나지만 할머니라서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어머니도 할머니에 대한 흉을 제게 본다는데 있습니다. 저는 정말 결혼하기가 무서울 정도랍니다. 어머니는 할머니가 쓸데없이 일하고 밖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놀러 다닌다고 하시고 아들은 돈버는데 며느리가 논다면 여기저기 흉을 보셔서 어머니도 기분이 상할 때가 많아요. 저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그렇게 말을 하셔서 아버지도 오히려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짜증을 내시는 편이죠&lt;br /&gt;<br/>&lt;br /&gt;<br/>얼마 전에 할머니와 어머니가 심하게 말다툼을 하셨어요. 할머니는 어머니가 저녁에 밥도 안 차린다면서 니가 날 무시한다면서 언성을 높이시고 어머니에게 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냐며 이제 돈버니까 쓸려구만 든다며 비꼬듯이 말했습니다. 그에 어머니도 열 받으셔서 내가 못한 건 뭐냐며 말싸움이 있었는데 그 것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화가 나셔서 어머니에게 화를 내셨어요. 어머니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그릇을 부시고 &#039;죽여버린다&#039;는 둥 마구 화를 내셔서 저희 가족이 다 공포에 떨어야 했지요. &lt;br /&gt;<br/>&lt;br /&gt;<br/>그 일 후 어머니는 충격이 크셨고, 이혼까지도 생각하셨지만 자식들 때문에 참으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어머니가 이번 기회에 아버지와 할머니가 더 이상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도록 무언가 강력한 행동을 보이길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어머니 편에 서서 이혼을 할 생각으로 아버지에게 강하게 말하라고 이제 무서워하지 않고 어머니의 인생을 위해 아버지가 보호막이 되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다행이 아버지도 많이 부드러워지셨고, 그렇게 한바탕 소란이 있고 나서 할머니도 더 이상 어머니가 밖에 나가서 배우는 것에 완전히 반기를 들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저는 할머니와 어머니 사이에서 중간에 끼여 제가 괴롭습니다. 어떻하죠 다른 가족도 그려려니 하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어덯게 풀어가야 할지요 그리고 어머니를 이해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어머니의 희생을 강요하고 나 편하자고 어머니를 희생시키는 건 아닌가 해서 우울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발발이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16:40: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5</link>
<description><![CDATA[가족간의 갈등에 끼이지 마십시요. 가족의 문제가 내 문제가 되버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어머니는 어머니이고, 할머니는 할머니입니다. 더 나아가 딸은 딸입니다. 모두다 자신의 문제는 각자가 해결하여야 합니다. 어머니가 할머니와 힘들마면 어머니 스스로 해결하시라고 하십시요. &lt;br /&gt;<br/>&lt;br /&gt;<br/>할머니가 어머니 흉을 보시면, &#034;할머니 저는 할머니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어머니 흉을 보시면 어머니는 부족해도 제 어머니이기 때문에 듣기가 좋지않고요 오히려 할머니가 싫어지려 해요. 그러니까 제 앞에서는 어머니 이야기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034;라고 말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어머니에게는&#034; 어머니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어머니 문제는 이제 어머니가 해결하세요. 어머니 한탄을 듣다가 결혼생활에 대한 나의 꿈이 사라지고 너무나 부정적이 되어 저는 이제 절대로 결혼을 못하고 결혼해도 시집식구와 남편과 매일 싸움만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을 안할 것 같아요. 아마 이 집에서 늟어 죽을 때까지 있을 것 같아요.&#034;라고 말씀해보세요. &#034;그리고 어머니도 보기 싫어지고요. 엄마가 힘든 것을 알면서도 왜 저렇게 뿐이 못하실까 하고 마음속으로는 엄마 흉을보게 된답니다.&#034;&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발발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가족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7 남매의 맞이로서 현재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있어요. 그런데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이 있는데 최근 들어 점점 서로가 예민해져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버지는 소를 키우시는 일을 하시는데 요즘은 많이 자동화되어있고 일하는 아저씨도 계서서 어머니가 일을 거들지 안아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40대가 되신 후로 여지까지 일만 하고 내 생활이 없다는 것이 싫다며 얼마전부터 수영도 배우시고 노래도 배우시느라 매일매일 밖에 나가시는 편이죠 그래도 5시경에 집에 들어오는데 할머니는 그것이 아주 마음에 안들어 하십니다. 아버지가 그러라고 인정하셔서 할머니도 더 이상 말씀은 못하시지만 그래서 그런지 &#034;반찬이 어떻다! 집안 꼴이 이게 뭐냐?&#034; 등등 어머니가 살림을 못한다는 식의 말들과 놀러만 다닌다고 작은 어머니들에게 흉을 보는가 봅니다. 그리고 제게도 어머니가 어떻게 하는지 흉을 보시는데 저는 그 부분에서 화가 나지만 할머니라서 뭐라 말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어머니도 할머니에 대한 흉을 제게 본다는데 있습니다. 저는 정말 결혼하기가 무서울 정도랍니다. 어&gt; 머니는 할머니가 쓸데없이 일하고 밖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놀러 다닌다고 하시고 아들은 돈버는데 며느리가 논다면 여기저기 흉을 보셔서 어머니도 기분이 상할 때가 많아요. 저뿐만이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그렇게 말을 하셔서 아버지도 오히려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짜증을 내시는 편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얼마 전에 할머니와 어머니가 심하게 말다툼을 하셨어요. 할머니는 어머니가 저녁에 밥도 안 차린다면서 니가 날 무시한다면서 언성을 높이시고 어머니에게 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냐며 이제 돈버니까 쓸려구만 든다며 비꼬듯이 말했습니다. 그에 어머니도 열 받으셔서 내가 못한 건 뭐냐며 말싸움이 있었는데 그 것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화가 나셔서 어머니에게 화를 내셨어요. 어머니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그릇을 부시고 &#039;죽여버린다&#039;는 둥 마구 화를 내셔서 저희 가족이 다 공포에 떨어야 했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일 후 어머니는 충격이 크셨고, 이혼까지도 생각하셨지만 자식들 때문에 참으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며 어머니가 이번 기회에 아버지와 할머니가 더 이상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도록 무언가 강력한 행동을 보이길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어머니 편에 서서 이혼을 할 생각으로 아버지에게 강하게 말하라고 이제 무서워하지 않고 어머니의 인생을 위해 아버지가 보호막이 되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다행이 아버지도 많이 부드러워지셨고, 그렇게 한바탕 소란이 있고 나서 할머니도 더 이상 어머니가 밖에 나가서 배우는 것에 완전히 반기를 들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저는 할머니와 어머니 사이에서 중간에 끼여 제가 괴롭습니다. 어떻하죠 다른 가족도 그려려니 하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어덯게 풀어가야 할지요 그리고 어머니를 이해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어머니의 희생을 강요하고 나 편하자고 어머니를 희생시키는 건 아닌가 해서 우울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09: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장녀로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의 고민을 파일로 보내요. 읽어보시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발발이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16:38: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장녀로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3</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lt;br /&gt;<br/>이 란은 여러 사람들을 위해 제공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비공개상담은 안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발발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고민을 파일로 보내요. 읽어보시고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03: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0</link>
<description><![CDATA[시댁문제로 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3년차이고, 결혼당시 시어머니의 반대로 고생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는 아직도 남편에게 화가 나시면 배신자라며 상처를 주십니다.&lt;br /&gt;<br/>(시어머니는 10년전부터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계신데,그때문인지&lt;br /&gt;<br/>&nbsp;스트레스를 잘 받으시고 그것을 가족들에게 푸십니다.&lt;br /&gt;<br/>&nbsp;가족들은 그래서 어머니의 말씀엔 노라는 말을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전부터 반대를 해오셨고, 저도 쌓인 감정이 많아서인지&lt;br /&gt;<br/>어머니께서 원하시는 대로 무조건 복종하는 며느리가 아니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께서 화가 나시면 일단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야 했습니다.&lt;br /&gt;<br/>힘들어 하는 남편을 위해서도 그랬고,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니까요.&lt;br /&gt;<br/>마구 소리를 지르시며 화를 내실때면 너무 가슴이 뛰고 어지러워서&lt;br /&gt;<br/>쓰러지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한달전쯤, 제가 잘못한일로 또 혼나고 있을때&lt;br /&gt;<br/>저도 서운한 감정이 북받히더군요.&lt;br /&gt;<br/>그래서 몇가지 말씀을 드렸더니...난리가 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전화를 하지도 말라고 하시고 오지도 말라시는군요.&lt;br /&gt;<br/>남편에겐 이세상에 여자가 저밖에 없는줄 알고 같이 살고 있다고&lt;br /&gt;<br/>그게 바보같아서 싫다며 너희끼리 잘먹고 잘살라고 하시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시어머니나 저에게 시간이 필요할것도 같고&lt;br /&gt;<br/>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lt;br /&gt;<br/>아직 전화를 안하고 있습니다만, (시부모님은 서울에 계시고 저희는 지방입니다.)&lt;br /&gt;<br/>남편은 몇차례 잘못했다는 전화를 드린 모양입니다.&lt;br /&gt;<br/>그런데 이제는 전화조차 받지 않으신다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착하고 성실한 장남이고,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람입니다.&lt;br /&gt;<br/>시어머니께 절대로 자기의 주장을 말하지 못하지요.&lt;br /&gt;<br/>마음도 무척 약한편인데, 이 상황을 못견뎌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연히 저희 둘의 싸움도 잦아지구요.&lt;br /&gt;<br/>무조건 찾아가서 잘못했다고 빌기도 두렵고, 과연 그렇게라도 이 갈등을&lt;br /&gt;<br/>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시간이 더 가기전에 무조건 빌어야 한다는 군요...&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시아버님도 화가 나신 상태입니다.&lt;br /&gt;<br/>시아버님은 무척 엄하시고 옛날의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입니다.&lt;br /&gt;<br/>자식들과는 말도 잘 안하시는 분이시죠.&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상담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15:16: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21</link>
<description><![CDATA[우선 고려해야 될 부분은&lt;br /&gt;<br/>&lt;br /&gt;<br/>두 분의 결속상태가 어느정도이냐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두 사람이 서로 깊이 신뢰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두 분을 거부해도 버틸 수 있는지요? 만일에 버틸 수 있다면 한 동안은 뜸하게 보내는 것이 유익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직도 많이 자식들을 통제하고 계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남편이 이런 상태를 버틸만한 자신이 없으면 일찌감치 잘못했다고 해서 남편과의 관계를 망가트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차 부부의 결속력을 다진 다음에 문제를 해결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한 가지 유의할 것은 본인이 평상시에 말을 못하다가 한꺼번에 했기 때문에 시부모한테 할 소리를 하였다하여도 전달방법이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의사소통 방법과 부모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문제들은 앞의 여러 사례들에서 이미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며느리 wrote:&lt;br /&gt;<br/>&gt; 시댁문제로 상담을 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 3년차이고, 결혼당시 시어머니의 반대로 고생을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는 아직도 남편에게 화가 나시면 배신자라며 상처를 주십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니는 10년전부터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계신데,그때문인지&lt;br /&gt;<br/>&gt;&nbsp; 스트레스를 잘 받으시고 그것을 가족들에게 푸십니다.&lt;br /&gt;<br/>&gt;&nbsp; 가족들은 그래서 어머니의 말씀엔 노라는 말을 못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전부터 반대를 해오셨고, 저도 쌓인 감정이 많아서인지&lt;br /&gt;<br/>&gt; 어머니께서 원하시는 대로 무조건 복종하는 며느리가 아니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께서 화가 나시면 일단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어야 했습니다.&lt;br /&gt;<br/>&gt; 힘들어 하는 남편을 위해서도 그랬고, 저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니까요.&lt;br /&gt;<br/>&gt; 마구 소리를 지르시며 화를 내실때면 너무 가슴이 뛰고 어지러워서&lt;br /&gt;<br/>&gt; 쓰러지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한달전쯤, 제가 잘못한일로 또 혼나고 있을때&lt;br /&gt;<br/>&gt; 저도 서운한 감정이 북받히더군요.&lt;br /&gt;<br/>&gt; 그래서 몇가지 말씀을 드렸더니...난리가 나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는 전화를 하지도 말라고 하시고 오지도 말라시는군요.&lt;br /&gt;<br/>&gt; 남편에겐 이세상에 여자가 저밖에 없는줄 알고 같이 살고 있다고&lt;br /&gt;<br/>&gt; 그게 바보같아서 싫다며 너희끼리 잘먹고 잘살라고 하시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시어머니나 저에게 시간이 필요할것도 같고&lt;br /&gt;<br/>&gt;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lt;br /&gt;<br/>&gt; 아직 전화를 안하고 있습니다만, (시부모님은 서울에 계시고 저희는 지방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몇차례 잘못했다는 전화를 드린 모양입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이제는 전화조차 받지 않으신다는 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착하고 성실한 장남이고, 시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시어머니께 절대로 자기의 주장을 말하지 못하지요.&lt;br /&gt;<br/>&gt; 마음도 무척 약한편인데, 이 상황을 못견뎌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자연히 저희 둘의 싸움도 잦아지구요.&lt;br /&gt;<br/>&gt; 무조건 찾아가서 잘못했다고 빌기도 두렵고, 과연 그렇게라도 이 갈등을&lt;br /&gt;<br/>&gt; 넘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시간이 더 가기전에 무조건 빌어야 한다는 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시아버님도 화가 나신 상태입니다.&lt;br /&gt;<br/>&gt; 시아버님은 무척 엄하시고 옛날의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입니다.&lt;br /&gt;<br/>&gt; 자식들과는 말도 잘 안하시는 분이시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상담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5:02: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사랑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30대 후반의 자매입니다&lt;br /&gt;<br/>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사랑의 교회 상담실에 들어갔다가 추천하는 곳이 있기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남동생 가정의 문제입니다.&lt;br /&gt;<br/>저의 집안은 3녀 1남(남동생이 막내)로 시골에서 농사를 지우며사는 평범한 가정으로&nbsp; 엄마는 권사님이시고 아버지는 2년전 병으로 천국에 가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올케(동생의 아내)는 홀어머니(9살에 부모이혼,이혼후 12년후에 아버지 교통사고로 사망,장모의 여동생-곧 올케의 이모는 결혼,이혼을 3번이나 했더군요)&lt;br /&gt;<br/>니와 집밖에 나가긴 하난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주로 하며 생활하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남동생(28살)과 생활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올케의 어머니는 고리대금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그로인해 괴팍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함부로 말하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올케는 3교대를 하는 간호사로 남동생은 대학교 4학년일때 졸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집에서 결혼시켜달라고 목을 매다시피하여 결혼하였습니다.&lt;br /&gt;<br/>결혼할당시에도 비싼 패물과 집을 사주면 안되는 가등 지나친 요구와 간섭을 하는 장모될 사돈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이미 결혼을 결정했고 두 사람이 좋아서 결혼시켜 달라고 하니 자식의 마음에 상처주지 않기 위해 두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지어 모은 돈으로 전세집얻어주고 결혼비용으로 큰 돈을 쓰시게 되었지요.&lt;br /&gt;<br/>이런 것들은 둘이 잘만 살아준다면 무슨 문제이겠습니까?&lt;br /&gt;<br/>결혼생활을 하는 중에도 장모는 남동생가정에 끊임없이 간섭하며 (처가집 가까이에 살고-수원, 시댁은 여주임)시집보낸 딸과 사위가 자신의 자식인양 사위의 이름을 ..야 ..야 부르며 자신은 사위를 아들로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아이(여아,현재 8개월)가 2002년 9월에 태어났는데 아이가 백일이 지나도록 산후조리를 이유로 처가집에 머물게 하고 남편과 생활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것을 방해아닌 방해를 할뿐 아니라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사위에게 그렇게 잘해 주더니 늦게 온다는 것을 이유로 딸을 충동질하여 남편을 의심하게 하여 둘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지경에 까지 이룬 것입니다.&lt;br /&gt;<br/>아이가 백일때부터 이유모를 고열로 3개월가까이 시달리는데 큰 병원에 가서 모든 검사를 다해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이런 와중에 출산후 8개월이 지나도록 아이 하나를 놓고 장모와 딸은 결벽증환자처럼 씻기고 안고 있는 것에 치중하며 남편은 돌아보지도 않다가&lt;br /&gt;<br/>&lt;br /&gt;<br/>장모가 집옆에 교회에서 철야를 하며 기도를 해보니&lt;br /&gt;<br/>아이가 아픈이유가 아빠(저의 동생)가 악령이 많고 시댁에 더러운 귀신이 너무 많아서 이혼(인연을 끊어야 한다)을 해야 아이가 산다는 말도 안된는 말을 하며 미친 사람과 같은 언행(딸이 사위랑 산다면 자신이 죽여버리겠다.사위에게 갖은 욕설,사돈의 가족에 대한 욕설)을 하며 아이를 보고 있으니 그런 집에 있는 아이가 안 아플수가 없겠더라고요.&lt;br /&gt;<br/>동생내외를 주례해주신 목사님이 그 모녀의 집에 심방을 갔다 오셔서 하시는 말씀&lt;br /&gt;<br/>&lt;br /&gt;<br/>장모가 성격과 인격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악한 영까지 그 마음에 들어와 딸의 가정까지 파탄에 이르게 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lt;br /&gt;<br/>그 딸(올케)가 엄마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속히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자신의 엄마이기에 못하겠다고 한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점은 그 집안이 이혼가정이라는 사실을 우리 집에는 숨겼다는 점에 대해 참으로 답답할뿐 아니고,성격이상인 엄마와 30여년을 살아온 딸이 비슷한 성격과 행동양식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라는 우려입니다.&lt;br /&gt;<br/>남동생도 살아본 결과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고 시댁식구에게 함부로 하고 &lt;br /&gt;<br/>엄마로서도 정서적인 안정감이 없는 아내에게 마음이 많이 떠났다는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자신이 선택했과 하나님이 짝지어주셨으니 참고 잘할것을 권고하며 살아볼 생각이나,아내가 남편(남동생)에게 이혼을 요구하며(자신의 친정엄마가 남편과 이혼해야 아이가 살수 있다고 하니 그렇게 한다는 것임)집에 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세상에 이렇게 말도 안되늘 일도 세상에 다 있는가요&lt;br /&gt;<br/>두서없이 막 써 내려갔습니다.&lt;br /&gt;<br/>답글주세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경찬맘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14:52: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9</link>
<description><![CDATA[이 글에만 의하면 올케의 어머니는 성격장애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딸도 분명히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요.&lt;br /&gt;<br/>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일찌감치 이혼하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그런 가정에 어린아이를 성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아이를 데리고 올 수 있는지요. 그리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재결합하는 것이 어쩌면 아이한테도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짚고 넘어갈 것은 이런 아가씨와, 또 결혼을 막무가내로 원한다고 해서 결혼을 허락하고 끌려간 남동생입니다.&lt;br /&gt;<br/>아마 아들하나로 과보호 하에서 자란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자기주장을 분명히 할 수 없고 의존적인 부분이 많지는 않은지요.&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 동생이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받아 자신의 삶을 결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주위의 사람들에 권유에 따라 했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또 자기를 비난하고 다른 사람을 탓할 수도 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경찬맘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는 사랑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30대 후반의 자매입니다&lt;br /&gt;<br/>&gt;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사랑의 교회 상담실에 들어갔다가 추천하는 곳이 있기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남동생 가정의 문제입니다.&lt;br /&gt;<br/>&gt; 저의 집안은 3녀 1남(남동생이 막내)로 시골에서 농사를 지우며사는 평범한 가정으로&nbsp; 엄마는 권사님이시고 아버지는 2년전 병으로 천국에 가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올케(동생의 아내)는 홀어머니(9살에 부모이혼,이혼후 12년후에 아버지 교통사고로 사망,장모의 여동생-곧 올케의 이모는 결혼,이혼을 3번이나 했더군요)&lt;br /&gt;<br/>&gt; 니와 집밖에 나가긴 하난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컴퓨터를 주로 하며 생활하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남동생(28살)과 생활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올케의 어머니는 고리대금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그로인해 괴팍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함부로 말하는 강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올케는 3교대를 하는 간호사로 남동생은 대학교 4학년일때 졸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집에서 결혼시켜달라고 목을 매다시피하여 결혼하였습니다.&lt;br /&gt;<br/>&gt; 결혼할당시에도 비싼 패물과 집을 사주면 안되는 가등 지나친 요구와 간섭을 하는 장모될 사돈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이미 결혼을 결정했고 두 사람이 좋아서 결혼시켜 달라고 하니 자식의 마음에 상처주지 않기 위해 두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지어 모은 돈으로 전세집얻어주고 결혼비용으로 큰 돈을 쓰시게 되었지요.&lt;br /&gt;<br/>&gt; 이런 것들은 둘이 잘만 살아준다면 무슨 문제이겠습니까?&lt;br /&gt;<br/>&gt; 결혼생활을 하는 중에도 장모는 남동생가정에 끊임없이 간섭하며 (처가집 가까이에 살고-수원, 시댁은 여주임)시집보낸 딸과 사위가 자신의 자식인양 사위의 이름을 ..야 ..야 부르며 자신은 사위를 아들로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아이(여아,현재 8개월)가 2002년 9월에 태어났는데 아이가 백일이 지나도록 산후조리를 이유로 처가집에 머물게 하고 남편과 생활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부부생활을 하는 것을 방해아닌 방해를 할뿐 아니라 서울로 직장을 다니는 사위에게 그렇게 잘해 주더니 늦게 온다는 것을 이유로 딸을 충동질하여 남편을 의심하게 하여 둘 사이를 갈라 놓으려는 지경에 까지 이룬 것입니다.&lt;br /&gt;<br/>&gt; 아이가 백일때부터 이유모를 고열로 3개월가까이 시달리는데 큰 병원에 가서 모든 검사를 다해도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이런 와중에 출산후 8개월이 지나도록 아이 하나를 놓고 장모와 딸은 결벽증환자처럼 씻기고 안고 있는 것에 치중하며 남편은 돌아보지도 않다가&lt;br /&gt;<br/>&gt; &lt;br /&gt;<br/>&gt; 장모가 집옆에 교회에서 철야를 하며 기도를 해보니&lt;br /&gt;<br/>&gt; 아이가 아픈이유가 아빠(저의 동생)가 악령이 많고 시댁에 더러운 귀신이 너무 많아서 이혼(인연을 끊어야 한다)을 해야 아이가 산다는 말도 안된는 말을 하며 미친 사람과 같은 언행(딸이 사위랑 산다면 자신이 죽여버리겠다.사위에게 갖은 욕설,사돈의 가족에 대한 욕설)을 하며 아이를 보고 있으니 그런 집에 있는 아이가 안 아플수가 없겠더라고요.&lt;br /&gt;<br/>&gt; 동생내외를 주례해주신 목사님이 그 모녀의 집에 심방을 갔다 오셔서 하시는 말씀&lt;br /&gt;<br/>&gt; &lt;br /&gt;<br/>&gt; 장모가 성격과 인격적으로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악한 영까지 그 마음에 들어와 딸의 가정까지 파탄에 이르게 하고 있는데 중요한 건 &lt;br /&gt;<br/>&gt; 그 딸(올케)가 엄마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단호하게 거절하고 속히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자신의 엄마이기에 못하겠다고 한다고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점은 그 집안이 이혼가정이라는 사실을 우리 집에는 숨겼다는 점에 대해 참으로 답답할뿐 아니고,성격이상인 엄마와 30여년을 살아온 딸이 비슷한 성격과 행동양식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라는 우려입니다.&lt;br /&gt;<br/>&gt; 남동생도 살아본 결과 아내가 남편을 무시하고 시댁식구에게 함부로 하고 &lt;br /&gt;<br/>&gt; 엄마로서도 정서적인 안정감이 없는 아내에게 마음이 많이 떠났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자신이 선택했과 하나님이 짝지어주셨으니 참고 잘할것을 권고하며 살아볼 생각이나,아내가 남편(남동생)에게 이혼을 요구하며(자신의 친정엄마가 남편과 이혼해야 아이가 살수 있다고 하니 그렇게 한다는 것임)집에 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gt; 세상에 이렇게 말도 안되늘 일도 세상에 다 있는가요&lt;br /&gt;<br/>&gt; 두서없이 막 써 내려갔습니다.&lt;br /&gt;<br/>&gt; 답글주세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4:56: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댁에서 계속 돈을 요구하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시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저는 교회에서 만나 1년여 연애끝에 결혼한지 3개월이 되어 갑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전 시댁의 형편을 어느 정도 알고 결혼하였습니다.&nbsp; 아버지는 완강하고 고집스러우며 술을 자주 드시는 편이고 살면서 시어머니를 많이 힘들게 하셨나봅니다.&nbsp; 시어머니는 그런 남편 밑에서 힘들 일을 마다 안 하고 아들 둘을 키우셨습니다.&nbsp; 지금은 우울증을 앎고 계셔서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약을 타 드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남편은 큰 아들로 그런 힘든 형편에서 어머니와 동생의 희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기업에서 일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저희 남편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착하고 남의 배려를 잘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저희는 결혼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서로의 느낌 나누기나 서로를 알아가는데 노력을 많이 해서 서로간의 신뢰 쌓기와 상대방과의 선 긋기를 잘 못하는 남편의 성격을 직면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얼마전부터 시댁에서 저희 부부에게 돈을 요구하신다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당시 남편은 모아 둔 돈이 없어 제가 벌어 놓은 돈으로 결혼비용, 집 장만을 하였는데, 상당수는 대출을 받아야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저희 살림도 넉넉한 편이 아닌데, 시아버지께서 저에게 &#034;짜게 살지 말라&#034;고 하시고 시어머님은 &#034;(우울증)약값이 없다&#034;며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돈을 요구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 어머님은 맘 약한 남편에게 불쌍한 형편을 말하면서 도와 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남편도 성장하면서 힘들게 생활하셨던 엄마가 안쓰러워 거절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에는 약값이라고 하시니깐 그냥 드렸는데 그게 반복 되다 보니 남편과 저는 조금씩 다투게 되고, 가끔 우리 문제가 아닌 부모의 문제 싸우게 되는데 대해 아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시아버지께서 실직 상태이고 작은 아들이 결혼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형편이라 좀 도와 드려야 될 것 같긴 한대...&nbsp; 무척 화가나고 그걸 거절 못하는 남편이 원망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부모님께 우리의 형편을 확실히 말씀 드리고 서운하시더라도 확실하게 요구를 거절해야 할지 고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nbsp; 답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성산포
</dc:creator>
<dc:date>Mon, 19 May 2003 12:23: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에서 계속 돈을 요구하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7</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에 대한 경제적 부담때문에 많이 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우리은 자식을 양육해야 하는 부담이 있듯이, 일정한 나이가 지나면 부모를 부양할 책임도 있습니다. 물론 집집마다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시켜 말할 수는 없지만요.&lt;br /&gt;<br/>&lt;br /&gt;<br/>예를 들어 부모님이 여러가지 성격적 문제가 있으면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시어머니가 돈을 달라는 것이 자식들을 조종해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분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 동생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으로보아 동생이 오히려 더 부담을 감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에는 이렇게 부모님에게 조금씩 돈을 드리는 것보다 가족들이 회의를 해서 아예 동생 내외에게 부모에게 드는 돈을 매달 생활비 명목으로 드리고 동생 내외가 관리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말을 안하고 용돈을 양쪽에서 받으실지 모릅니다. 그러면 형제들간에 서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 내외도 형이 일정한 생활비를 감당할 때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동생내도 편해서, 넉넉해서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식구들이 그렇게 심성이 나쁜 사람들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자기가 지어야 할 짐은 있습니다. 그 짐을 다 피해 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힘든 문제에 맞닥뜨릴 것입니다. 내가 해야 할 몫은 아예 내 것이기 때문에 깨끗이 받아드리는 것이 정신건강과 부부관계 더 나아가 나의 가족에게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성산포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시댁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과 저는 교회에서 만나 1년여 연애끝에 결혼한지 3개월이 되어 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전 시댁의 형편을 어느 정도 알고 결혼하였습니다.&nbsp; 아버지는 완강하고 고집스러우며 술을 자주 드시는 편이고 살면서 시어머니를 많이 힘들게 하셨나봅니다.&nbsp; 시어머니는 그런 남편 밑에서 힘들 일을 마다 안 하고 아들 둘을 키우셨습니다.&nbsp; 지금은 우울증을 앎고 계셔서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약을 타 드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남편은 큰 아들로 그런 힘든 형편에서 어머니와 동생의 희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괜찮은 기업에서 일을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먼저 저희 남편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착하고 남의 배려를 잘 하는 편입니다.&lt;br /&gt;<br/>&gt; 저희는 결혼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서로의 느낌 나누기나 서로를 알아가는데 노력을 많이 해서 서로간의 신뢰 쌓기와 상대방과의 선 긋기를 잘 못하는 남편의 성격을 직면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얼마전부터 시댁에서 저희 부부에게 돈을 요구하신다는 겁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당시 남편은 모아 둔 돈이 없어 제가 벌어 놓은 돈으로 결혼비용, 집 장만을 하였는데, 상당수는 대출을 받아야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서 저희 살림도 넉넉한 편이 아닌데, 시아버지께서 저에게 &#034;짜게 살지 말라&#034;고 하시고 시어머님은 &#034;(우울증)약값이 없다&#034;며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돈을 요구 하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면서 어머님은 맘 약한 남편에게 불쌍한 형편을 말하면서 도와 달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남편도 성장하면서 힘들게 생활하셨던 엄마가 안쓰러워 거절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에는 약값이라고 하시니깐 그냥 드렸는데 그게 반복 되다 보니 남편과 저는 조금씩 다투게 되고, 가끔 우리 문제가 아닌 부모의 문제 싸우게 되는데 대해 아파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시아버지께서 실직 상태이고 작은 아들이 결혼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형편이라 좀 도와 드려야 될 것 같긴 한대...&nbsp; 무척 화가나고 그걸 거절 못하는 남편이 원망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부모님께 우리의 형편을 확실히 말씀 드리고 서운하시더라도 확실하게 요구를 거절해야 할지 고민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nbsp; 답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4 May 2003 14:50: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동 상담문의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4</link>
<description><![CDATA[외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저희 환아중에 한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한후 입원치료중인데 &lt;br /&gt;<br/>외상성 스트트레스증후군(저의 소견입니다)을 보이는것 같아서&nbsp; 보호자에게 심리치료를 권했더니&nbsp; 상담센터소개를 원하는데 제가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 &lt;br /&gt;<br/>소개 받기위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7살인 남자아이로 위로는 누나가 있는 막내둥이입니다.&lt;br /&gt;<br/>거주지는 서초동이며&lt;br /&gt;<br/>1개월전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여서 전신적으로 골절을 입어 치료중인데 병실에서 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르며 엄마와 떨어지지않으려하며 가끔 엄마를 때리기도 한다합니다. &lt;br /&gt;<br/>갑자기 아픈부위가 있으면 어눌한 발음으로 무조건 소리만 지름니다.&lt;br /&gt;<br/>현재 다리를 약간 저는 정도로 걸음걸을 수있고 조만간에 퇴원예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말에 의하면 화장실변기에 물내려가는 것을 보고 아기가 빠져죽었다는 둥 누군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자주하며 밖에 나가기를 두려워하고 밤에 자주 침대에 소변을 보기도 한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환아본인은 파란불을 보고 건너갔는데 다쳤다는 사실이 납득하기어려워하며 &lt;br /&gt;<br/>버스기사는 아이의 과실로 몰고가고있어 더더욱 힘들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짧은 소견으로 의뢰하오니 아이가 편안히 힘겨운삶을 이겨나갈수있도록 깊은 사려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참...이곳에서도 아동전문상담치료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하나
</dc:creator>
<dc:date>Sat, 17 May 2003 15:0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동 상담문의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5</link>
<description><![CDATA[진심으로 환자를 돌보려는 이하나 간호사께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이 아이는 이하나씨가 생각하시는대로 교통사고 충격에서 벋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입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 병원이 큰 병원같으니까 빨리 소아정신과에 연락하셔서 지금이라도 상담을 받게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그 당시의 놀란 감정, 두려움 등을 다 표현하여야 합니다.&lt;br /&gt;<br/>미술치료라던가, 놀이치료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또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관계, 원래 가족의 분위기입니다.&lt;br /&gt;<br/>부모님이 이 사건을 어떻게 협력해서 해결하고 계시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부모에 대한 신뢰가 없을 경우에 아이가 좀더 불안하고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에게 문제가 있어 보이면 우선 저의 연구소로 의뢰를 하시면 가족전체를 사정하고 환아가 따로 치료가 필요하다면 적절한 곳으로 의뢰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아이만 문제가 있어보이면 원광아동상담연구소로&nbsp; 연라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하나 wrote:&lt;br /&gt;<br/>&gt; 외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lt;br /&gt;<br/>&gt; 다름이 아니라 저희 환아중에 한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한후 입원치료중인데 &lt;br /&gt;<br/>&gt; 외상성 스트트레스증후군(저의 소견입니다)을 보이는것 같아서&nbsp; 보호자에게 심리치료를 권했더니&nbsp; 상담센터소개를 원하는데 제가 아는 곳이 별로 없어서 &lt;br /&gt;<br/>&gt; 소개 받기위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현재 7살인 남자아이로 위로는 누나가 있는 막내둥이입니다.&lt;br /&gt;<br/>&gt; 거주지는 서초동이며&lt;br /&gt;<br/>&gt; 1개월전 횡단보도를 건너다 버스에 치여서 전신적으로 골절을 입어 치료중인데 병실에서 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르며 엄마와 떨어지지않으려하며 가끔 엄마를 때리기도 한다합니다. &lt;br /&gt;<br/>&gt; 갑자기 아픈부위가 있으면 어눌한 발음으로 무조건 소리만 지름니다.&lt;br /&gt;<br/>&gt; 현재 다리를 약간 저는 정도로 걸음걸을 수있고 조만간에 퇴원예정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엄마말에 의하면 화장실변기에 물내려가는 것을 보고 아기가 빠져죽었다는 둥 누군가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자주하며 밖에 나가기를 두려워하고 밤에 자주 침대에 소변을 보기도 한답니다.&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환아본인은 파란불을 보고 건너갔는데 다쳤다는 사실이 납득하기어려워하며 &lt;br /&gt;<br/>&gt; 버스기사는 아이의 과실로 몰고가고있어 더더욱 힘들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의 짧은 소견으로 의뢰하오니 아이가 편안히 힘겨운삶을 이겨나갈수있도록 깊은 사려부탁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참...이곳에서도 아동전문상담치료를 하나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3 11:22: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조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전도사입니다. &lt;br /&gt;<br/>제 조카 문제로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<br/>제 위에 형님이 한 분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이혼한 지 3-4년 지났습니다. 형님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현재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혼의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급하고 과격한 형의 성격에 형수가 못이겨 산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물론 카드 빚 때문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여하튼 이 문제로 인해 조카만 가장 어려워졌죠. 현재는 아빠와 할아버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할머니 손에서 잘 자랐습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좀 장난이 심했지만, 그런데로 귀엽게 자라주었지요. 그런데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조금씩 버릇이 없어지고,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야단도 치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쉽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lt;br /&gt;<br/>최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더 우울해하고 신경이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엄마가 직접 연락은 하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선물을 보내겠다고 말해놓고서 전혀 반응이 없자, 더욱 엄마를 그리워하는 듯 싶습니다. &lt;br /&gt;<br/>얼마전에는 엄마가 왜 자기랑 살지 않게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찾았다고 말하면서 &#034;엄마가 직장도 다니고 아침 일찍 나가고 밤 늦게까지 일해야 하니까 자신을 돌보기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편하게 살려고 떠났다&#034;고 말을 했답니다. &lt;br /&gt;<br/>사실 어떻게 해야 될 지 막막합니다. 엄마와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관계를 가지는 것이 좋은 지, 아니면 완전히 단절시키는 것이 좋은 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엄마로 인한 그리움이 적대감으로 바뀌지 않을까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아이에게 좋은 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삼촌
</dc:creator>
<dc:date>Sat, 17 May 2003 09:05: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3</link>
<description><![CDATA[형수님과 연락을 하셔서 조카의 상태를 전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조카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도 부모의 자신에 대한 사랑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선물을 사준다고 하고서 약속을 안 지킨 것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부모가 자기를 거절하고 완전히 버렸다고 느낄 것입니다.&lt;br /&gt;<br/>아이가 과격해지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상실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lt;br /&gt;<br/>미안하지만 목회는 가족에서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내 자식 망가지는 것 방치하면서 목회를 하시는 분이라면 진정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목회직을 통해서 해결하려는 분입니다. 다시 말해 심각한 내면의 열등감을 사람들이 목회자라고 하면 주는 권위를 통해 회복하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형님, 형수님 두 분이 같이 사시지 않아도 자녀는 두 분의 자녀입니다. 반드시 두 분이 아이에게 각자 나름대로 최선의 사랑을 보여주도록 간곡하게 부탁하시십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삼촌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전도사입니다. &lt;br /&gt;<br/>&gt; 제 조카 문제로 상담을 드리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제 위에 형님이 한 분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이혼한 지 3-4년 지났습니다. 형님에게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현재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확한 이혼의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급하고 과격한 형의 성격에 형수가 못이겨 산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물론 카드 빚 때문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gt; 여하튼 이 문제로 인해 조카만 가장 어려워졌죠. 현재는 아빠와 할아버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할머니 손에서 잘 자랐습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좀 장난이 심했지만, 그런데로 귀엽게 자라주었지요. 그런데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조금씩 버릇이 없어지고,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야단도 치고 타이르기도 하지만, 쉽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lt;br /&gt;<br/>&gt; 최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더 우울해하고 신경이 민감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엄마가 직접 연락은 하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선물을 보내겠다고 말해놓고서 전혀 반응이 없자, 더욱 엄마를 그리워하는 듯 싶습니다. &lt;br /&gt;<br/>&gt; 얼마전에는 엄마가 왜 자기랑 살지 않게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찾았다고 말하면서 &#034;엄마가 직장도 다니고 아침 일찍 나가고 밤 늦게까지 일해야 하니까 자신을 돌보기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편하게 살려고 떠났다&#034;고 말을 했답니다. &lt;br /&gt;<br/>&gt; 사실 어떻게 해야 될 지 막막합니다. 엄마와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관계를 가지는 것이 좋은 지, 아니면 완전히 단절시키는 것이 좋은 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엄마로 인한 그리움이 적대감으로 바뀌지 않을까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아이에게 좋은 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3 11:15: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연세대상담1학기생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0</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안녕하세요..매일 들어와서 상담사례 읽어보고 있지만 인사는 처음 드리네요..&lt;br /&gt;<br/>&lt;br /&gt;<br/>지난 시간 따끈따끈한 &#039;엄마 사랑해요&#039; 비디오 너무 잘 보았습니다.모든 사람이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듯 시간이 정지 된 듯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람을 치유한다는 것은 저런 것이구나...저렇게 세상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던 한사람이 순간 묻어 놓았던 상처를 내어 놓게 되고 치유를 받아가게 되는구나.너무나 감동스러웠고 또한 제가 그런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 벅차게 느껴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한학기동안 선생님 강의는 너무넘 좋았고&nbsp; 열정적이고 솔직하신 성격에 내내 즐거웠습니다.참 감사했습니다.저의 치유에 특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 한번의 수업이 지나면 종강인데요...아쉽습니다.&lt;br /&gt;<br/>그럼 더운 날씨 몸 건강하시고 화요일에 뵙겟습니다.^^안녕히...&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성혜
</dc:creator>
<dc:date>Fri, 16 May 2003 23:34: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연세대상담1학기생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11</link>
<description><![CDATA[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안성혜 wrote:&lt;br /&gt;<br/>&gt; 선생님,안녕하세요..매일 들어와서 상담사례 읽어보고 있지만 인사는 처음 드리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난 시간 따끈따끈한 &#039;엄마 사랑해요&#039; 비디오 너무 잘 보았습니다.모든 사람이 각본 없는 드라마를 보듯 시간이 정지 된 듯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사람을 치유한다는 것은 저런 것이구나...저렇게 세상속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던 한사람이 순간 묻어 놓았던 상처를 내어 놓게 되고 치유를 받아가게 되는구나.너무나 감동스러웠고 또한 제가 그런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 벅차게 느껴졌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한학기동안 선생님 강의는 너무넘 좋았고&nbsp; 열정적이고 솔직하신 성격에 내내 즐거웠습니다.참 감사했습니다.저의 치유에 특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제 한번의 수업이 지나면 종강인데요...아쉽습니다.&lt;br /&gt;<br/>&gt; 그럼 더운 날씨 몸 건강하시고 화요일에 뵙겟습니다.^^안녕히...&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3 11:04: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또 고민이 생겨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일전에 세번인가 상담 받았던 부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정재호, 채희숙이라구요...&lt;br /&gt;<br/>이런 게시판에 실명 올리리가 쉽지는 않습니다만...&lt;br /&gt;<br/>&lt;br /&gt;<br/>상담 받은 이후로, 남편이 또 폭력을 휘둘렀습니다.&lt;br /&gt;<br/>그때 맞아서 전정기관이 망가져서 현기증 때문에 병원 다닌 만큼의 폭력은 아니었습니다.&lt;br /&gt;<br/>언쟁을 하다가 저를 밀쳤거든요.&lt;br /&gt;<br/>남자가 밀어제끼는데 제가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lt;br /&gt;<br/>거북이 뒤집어 놓은듯 뒤집혀서 바둥대다 보니, 오른쪽 머리 위쪽을 심하게 부딪치고, 팔꿈치가 찍혀서 생채기가 났습니다.&lt;br /&gt;<br/>왜 밀치냐고...그때처럼 때려보지 그러냐고 대들었습니다.&lt;br /&gt;<br/>자기는 그냥 민건데, 넘어진 니잘못 아니냐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날 그런 이유는 결혼기념일 전날 남편이 외박을 하고 들어온 이유였습니다.&lt;br /&gt;<br/>외박을 하고 들어온것도 가당치 않은데, 회사에서 출근하라고 깨울 요량으로 집에 전화를 했더니 같지 않은게 귀찮게 군다고 되레 신경질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날 이후로도 두번더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두번째 세번째는 아예 다투거나 맞기가 싫어 화도 안냈습니다.&lt;br /&gt;<br/>그냥 피식피식 웃으며, 말을 툭툭 던져놓기만 했었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심하게 맞아 전정기관이 망가져서 시댁 식구들 총동원되고 했던날, 남편은 CT, MRI 찍었는데 별 이상 없는걸 엄살을 부리냐고 했었습니다.&lt;br /&gt;<br/>상담할때 그 말씀은 못드렸군요.&lt;br /&gt;<br/>그러고 나서 공교롭게 결혼후 처음인 제 생일이 걸려 시아버님과 새시어머님 되실분과 친정 부모님과 식사를 하게 됐었는데, 응급실에서도 내내 들었던 결혼생활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던 시아버님 얘기가 못내 서운했는데, 친정 부모님 앞에서 또 그말씀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을 읊조리시더군요.&lt;br /&gt;<br/>덧붙여 교회 나가라~ 교회 나가면 모든게 해결된다...&lt;br /&gt;<br/>그 얘길 면전에서 들으신 친정 부모님 상심이 너무 컸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들은 10년 살다보면 겪을 일을 저는 이년 살면서 겪다보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lt;br /&gt;<br/>그전에 제게 문제시 되었던 술 담배...거의 안합니다.&lt;br /&gt;<br/>상담 이후로 많이 노력하고 있거든요.&lt;br /&gt;<br/>제가 해외 출장 때문에 상담을 미루다가 요즘은 상담하러 가자고 해도,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자는 겁니다.&lt;br /&gt;<br/>선생님 기억 나시겠지만, 결혼식때 목사 주례사에 학을 뗀지라 교회 쳐다보기도 싫거든요.&lt;br /&gt;<br/>교회보단 좀 금전이 들더라도 선생님 상담소 같은 전문 상담을 받고 싶은데 말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남편...본인이 잘못해 놓고도 도통 미안해 하는 기색이 없습니다.&lt;br /&gt;<br/>심지어는 자기 기분 나쁘다고 키우는 몇개월 안된 강아지 얼굴을 일전에 제 얼굴 후려 치듯이 때리는데 정말 소름 끼쳤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자가 생긴건 아닌것 같습니다.&lt;br /&gt;<br/>말씀 드린 외박은 업무 때문에 철야한 외박도 아니고, 접대 하다가 혹은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생긴 일입니다. 그것도 한달사이에요. 전화도 없이요.&lt;br /&gt;<br/>술 싫다고 술마시는거 좋아한다는 저를 패던 사람이 술마신다고 밖에서 외박을 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lt;br /&gt;<br/>제 상식이 100% 옳다고 주장할순 없지만,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lt;br /&gt;<br/>말씀해주신 마당쇠나 돌쇠가 필요해서 한 결혼이라는 말씀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니다. 제 나름대로는 충격이 컸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저 정말 노력 많이 했구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친정엄마가 저희 사이에 끼어드는 일은 없으십니다. 그전에도 없었지만...&lt;br /&gt;<br/>제 마음 속에서도 사랑하는 엄마를 조금 멀리하려고 애도 쓰고 있습니다.&lt;br /&gt;<br/>전보다도 더 집 잘가꾸려고 노력하구요, 남편한테 밀쳐진 이후로 정말 싸우는게 진절머리 나서 싸울일도 피해가며, 제 할 얘기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새벽 두시에 들어와도 밥 달라면 밥챙겨주고,(맞벌이 하는데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걸 남편 위주로 진행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lt;br /&gt;<br/>이이상 더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하러가자 해도 이미 시큰둥...큰동서께는 이미 신세진게 많아 일일이 고자질하기도 눈치보이구요...&lt;br /&gt;<br/>새시어머니 되실분 괜찮은 분이지만, 이런일을 일일이 고하기도 껄끄럽구요.&lt;br /&gt;<br/>친정에 알리자니, 결혼전 그리도 좋다고 저 쫒아다니다가 결혼하고 나서 예전보다도 더큰 실망에 상처 받으실 부모님 생각하면, 그냥 그말들 삼키는게 좋겠다 싶구요.&lt;br /&gt;<br/>&lt;br /&gt;<br/>참으로 진퇴 양난입니다.&lt;br /&gt;<br/>지금 정말 제 아이 같이 돌보는 강아지 마저 없었으면 저 정말 퇴사하고 집에 두문불출하거나, 정신병동 요양소에 입원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lt;br /&gt;<br/>이혼 같은건 더이상 생각하긴 싫구요...&lt;br /&gt;<br/>그렇다고 앞으로도 평생 그 모든걸 참고 살자니 저도 인간인데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채
</dc:creator>
<dc:date>Wed, 14 May 2003 21:10: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또 고민이 생겨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9</link>
<description><![CDATA[그렇잖아도 걱정하였습니다.&lt;br /&gt;<br/>출장때문에 상담을 시작하자마자 다룰 부분이 많았는데 오시지 않아서 걱정하였습니다. 제가 두 분 감기를 옮아서 2주동안 아퍼서 더욱 생각을 많이하기도 하고요. &lt;br /&gt;<br/>&lt;br /&gt;<br/>두 분의 문제같은 경우 자신들의 문제를 조금 인식한 것으로 해결이 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 알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여기는 데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때로는 아느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지만 많은 경우 대면 상담을 통하여 다루어야하는 것을 분명하게 다룰 때에 문제가 해결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부인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남편에 대해 신경을 끄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전혀 간섭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짤리더라도. 자신의 일은 자신이 처리하게 하십시요. 더 이상 남편은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대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바랍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남편과 연관시키지 말고 나의 삶을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자신이 강해져야 합니다. 부인이 심리적으로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많이 의존하고 상처를 입습니다. 마치 남편하고 앞으로 살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심리적으로 독립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에 남편도 스스로 서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 과정에 도움이 필요할 것 같으시면 다시 연락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채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일전에 세번인가 상담 받았던 부부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정재호, 채희숙이라구요...&lt;br /&gt;<br/>&gt; 이런 게시판에 실명 올리리가 쉽지는 않습니다만...&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 받은 이후로, 남편이 또 폭력을 휘둘렀습니다.&lt;br /&gt;<br/>&gt; 그때 맞아서 전정기관이 망가져서 현기증 때문에 병원 다닌 만큼의 폭력은 아니었습니다.&lt;br /&gt;<br/>&gt; 언쟁을 하다가 저를 밀쳤거든요.&lt;br /&gt;<br/>&gt; 남자가 밀어제끼는데 제가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lt;br /&gt;<br/>&gt; 거북이 뒤집어 놓은듯 뒤집혀서 바둥대다 보니, 오른쪽 머리 위쪽을 심하게 부딪치고, 팔꿈치가 찍혀서 생채기가 났습니다.&lt;br /&gt;<br/>&gt; 왜 밀치냐고...그때처럼 때려보지 그러냐고 대들었습니다.&lt;br /&gt;<br/>&gt; 자기는 그냥 민건데, 넘어진 니잘못 아니냐고 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날 그런 이유는 결혼기념일 전날 남편이 외박을 하고 들어온 이유였습니다.&lt;br /&gt;<br/>&gt; 외박을 하고 들어온것도 가당치 않은데, 회사에서 출근하라고 깨울 요량으로 집에 전화를 했더니 같지 않은게 귀찮게 군다고 되레 신경질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날 이후로도 두번더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gt; 두번째 세번째는 아예 다투거나 맞기가 싫어 화도 안냈습니다.&lt;br /&gt;<br/>&gt; 그냥 피식피식 웃으며, 말을 툭툭 던져놓기만 했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심하게 맞아 전정기관이 망가져서 시댁 식구들 총동원되고 했던날, 남편은 CT, MRI 찍었는데 별 이상 없는걸 엄살을 부리냐고 했었습니다.&lt;br /&gt;<br/>&gt; 상담할때 그 말씀은 못드렸군요.&lt;br /&gt;<br/>&gt; 그러고 나서 공교롭게 결혼후 처음인 제 생일이 걸려 시아버님과 새시어머님 되실분과 친정 부모님과 식사를 하게 됐었는데, 응급실에서도 내내 들었던 결혼생활 하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말씀하시던 시아버님 얘기가 못내 서운했는데, 친정 부모님 앞에서 또 그말씀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을 읊조리시더군요.&lt;br /&gt;<br/>&gt; 덧붙여 교회 나가라~ 교회 나가면 모든게 해결된다...&lt;br /&gt;<br/>&gt; 그 얘길 면전에서 들으신 친정 부모님 상심이 너무 컸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들은 10년 살다보면 겪을 일을 저는 이년 살면서 겪다보니,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lt;br /&gt;<br/>&gt; 그전에 제게 문제시 되었던 술 담배...거의 안합니다.&lt;br /&gt;<br/>&gt; 상담 이후로 많이 노력하고 있거든요.&lt;br /&gt;<br/>&gt; 제가 해외 출장 때문에 상담을 미루다가 요즘은 상담하러 가자고 해도,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자는 겁니다.&lt;br /&gt;<br/>&gt; 선생님 기억 나시겠지만, 결혼식때 목사 주례사에 학을 뗀지라 교회 쳐다보기도 싫거든요.&lt;br /&gt;<br/>&gt; 교회보단 좀 금전이 들더라도 선생님 상담소 같은 전문 상담을 받고 싶은데 말이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본인이 잘못해 놓고도 도통 미안해 하는 기색이 없습니다.&lt;br /&gt;<br/>&gt; 심지어는 자기 기분 나쁘다고 키우는 몇개월 안된 강아지 얼굴을 일전에 제 얼굴 후려 치듯이 때리는데 정말 소름 끼쳤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여자가 생긴건 아닌것 같습니다.&lt;br /&gt;<br/>&gt; 말씀 드린 외박은 업무 때문에 철야한 외박도 아니고, 접대 하다가 혹은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생긴 일입니다. 그것도 한달사이에요. 전화도 없이요.&lt;br /&gt;<br/>&gt; 술 싫다고 술마시는거 좋아한다는 저를 패던 사람이 술마신다고 밖에서 외박을 한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lt;br /&gt;<br/>&gt; 제 상식이 100% 옳다고 주장할순 없지만,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네요.&lt;br /&gt;<br/>&gt; 말씀해주신 마당쇠나 돌쇠가 필요해서 한 결혼이라는 말씀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니다. 제 나름대로는 충격이 컸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 정말 노력 많이 했구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친정엄마가 저희 사이에 끼어드는 일은 없으십니다. 그전에도 없었지만...&lt;br /&gt;<br/>&gt; 제 마음 속에서도 사랑하는 엄마를 조금 멀리하려고 애도 쓰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전보다도 더 집 잘가꾸려고 노력하구요, 남편한테 밀쳐진 이후로 정말 싸우는게 진절머리 나서 싸울일도 피해가며, 제 할 얘기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새벽 두시에 들어와도 밥 달라면 밥챙겨주고,(맞벌이 하는데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걸 남편 위주로 진행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lt;br /&gt;<br/>&gt; 이이상 더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을 하러가자 해도 이미 시큰둥...큰동서께는 이미 신세진게 많아 일일이 고자질하기도 눈치보이구요...&lt;br /&gt;<br/>&gt; 새시어머니 되실분 괜찮은 분이지만, 이런일을 일일이 고하기도 껄끄럽구요.&lt;br /&gt;<br/>&gt; 친정에 알리자니, 결혼전 그리도 좋다고 저 쫒아다니다가 결혼하고 나서 예전보다도 더큰 실망에 상처 받으실 부모님 생각하면, 그냥 그말들 삼키는게 좋겠다 싶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참으로 진퇴 양난입니다.&lt;br /&gt;<br/>&gt; 지금 정말 제 아이 같이 돌보는 강아지 마저 없었으면 저 정말 퇴사하고 집에 두문불출하거나, 정신병동 요양소에 입원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lt;br /&gt;<br/>&gt; 이혼 같은건 더이상 생각하긴 싫구요...&lt;br /&gt;<br/>&gt; 그렇다고 앞으로도 평생 그 모든걸 참고 살자니 저도 인간인데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3 11:1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넘 괴로와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6</link>
<description><![CDATA[ 저는 시댁, 친정, 모두 코 앞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엄마의 불시의 방문과 살림살이 간섭이 많은 편이고, 더불어 친정엄마의 살림살이 간섭과 넋두리까지 모두 받아내고 있지여. 그러다보니 친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매일매일 다 알고 있고, 때론 친정 손님들까지 저희 집을 방문하곤 하시지여.... 제 머리는 터질 것 같고,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사가고자 해도 이사가겠다는 말은 나오지 않고 수시로 드나드시는 시엄마와 친정 엄마에게 그만 방문해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릴 수도 없구..두 분 다, 저를 돕기 위해서라며 수시로 드나드시니....선생님...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건가여? 신랑에게 하소연하면 노인네들 즐거움이니 이해하라는데, 제게 조언 좀 해주세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
</dc:creator>
<dc:date>Tue, 13 May 2003 23:51: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넘 괴로와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7</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이 모두 심리적 분가를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두 분의 부모님 모두 두 자녀를 떼어놓지 않고, 물가에 내 놓은 어린 자식 돌보듯 돌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1.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하여 경계선을 긋는 것입니다.&lt;br /&gt;<br/>예를 들면, 어머니 아무 때나 저의 집에 오시면 제 하루 스케쥴이 엉크려져 아이들 공부도 제대로 돌보아 주지 못하고 집안도 엉망이 되곤 합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께서는 일주일에 한번 또는 반드시 전화를 거시고...오시기 바랍니다 라고 분명하게 말을 한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 말을 못하겠으면&lt;br /&gt;<br/>&lt;br /&gt;<br/>2. 아이들을 부모에게 떠 넘기고(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할 정도로) 내 하고 싶었던 일이나 취미 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들이 애 보는 일이 힘들어지면 조금씩 거리를 두려고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다른 한 가지 방법은 부모님들에게 더 많은 요구를 합니다.&lt;br /&gt;<br/>김치가 맛없다고 하면 아예 김치를 담가서 가져다 달라고 하시고,&lt;br /&gt;<br/>국이 맛이 없다고 하면 다음 부터는 끓여다 주세요. 정말 어머니가 하시는 것이 많이 좋아요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나도 지쳤다 라고 하면서 슬그머니 꽁무니를 뺄 것입니다. 이 때 몹시 분노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면 아무 능력없는 사람처럼 애처로운 표정을 띠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글 쓴 분이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부모로부터 분리를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주부 wrote:&lt;br /&gt;<br/>&gt;&nbsp; 저는 시댁, 친정, 모두 코 앞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엄마의 불시의 방문과 살림살이 간섭이 많은 편이고, 더불어 친정엄마의 살림살이 간섭과 넋두리까지 모두 받아내고 있지여. 그러다보니 친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매일매일 다 알고 있고, 때론 친정 손님들까지 저희 집을 방문하곤 하시지여.... 제 머리는 터질 것 같고,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사가고자 해도 이사가겠다는 말은 나오지 않고 수시로 드나드시는 시엄마와 친정 엄마에게 그만 방문해주십사라고 말씀을 드릴 수도 없구..두 분 다, 저를 돕기 위해서라며 수시로 드나드시니....선생님...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건가여? 신랑에게 하소연하면 노인네들 즐거움이니 이해하라는데, 제게 조언 좀 해주세여.......&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4 May 2003 23:48:43 +0900</dc:date>
</item>


<item>
<title>포기해야 햐는건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4</link>
<description><![CDATA[포기해야 하는건가요?&lt;br /&gt;<br/>&lt;br /&gt;<br/>지금 남편과 별거중입니다.&lt;br /&gt;<br/>별거 이유는...저의 외도입니다.&lt;br /&gt;<br/>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로, 현재 남편의 상태로는 도저히 화해의 전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그런 남편을 저는 이해합니다...&lt;br /&gt;<br/>6살, 2살 두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큰 아이는 남편이, 작은 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작년 10원말쯤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이혼 또는 별거를 원했고, 애원과 설득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설득과 협박으로 일단은 &#039;아이들을 위해&#039; 그냥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lt;br /&gt;<br/>그 후로 6개월 여가 흘렀습니다. &lt;br /&gt;<br/>그동안, 남편은 제가 소리한번 지르지 않았습니다. 좋은 아빠 역할을 잘 해냈고, 제게도 나름대로 잘해주었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워낙 착한 사람이라 제게 내색하지 않았는데,&lt;br /&gt;<br/>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상대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고...&lt;br /&gt;<br/>남편은 매일매일 의심과 불안으로 괴로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제 핸드폰에 제가 그 사람에게 보내려다 만 메세지를 발견했습니다.&lt;br /&gt;<br/>제겐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거였지만, 남편에겐 용납이 되지 않더군요.&lt;br /&gt;<br/>직장을 그만두는 것도 고려해봤지만, 그런다고 해서 완전히 상실된 나에 대한 신뢰가 다시 생길 것 같진 않다고 합니다.&lt;br /&gt;<br/>이번엔...매달리지 않았습니다. 6개월동안의 그의 고통에 대해 듣고는, 더 이상 그를 괴롭혀전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이렇게 별거를 해보니...&lt;br /&gt;<br/>아이들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이대로 따로 키우자니 세상에 둘도 없는 혈육을 떼어놓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두 아기를 포기하자니, 가슴이 찢어집니다.&lt;br /&gt;<br/>또 엄마없이 또는 새엄마와 살게된 큰애가 겪게될 마음의 고통도요...&lt;br /&gt;<br/>큰애도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지난 주말 같이 여행을 갔는데, 엄마,아빠가 같이 있으니 무척 좋아하더군요. &lt;br /&gt;<br/>그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지금도 우리 가정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는 남편을 놓아줘야 마땅할지 모르나,&lt;br /&gt;<br/>아이들이 받게된 상처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lt;br /&gt;<br/>집에서 나오기 전 시어머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034;애들 보고 참고 살아라&#034;&lt;br /&gt;<br/>저는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남편은...그렇지 않더군요.&lt;br /&gt;<br/>저를 향해 완전히 닫혀버린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자신은 없습니다.&lt;br /&gt;<br/>하지만...애들을 생각하면 이대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찌해야 하나요?&lt;br /&gt;<br/>저와 남편이 같이 받을 수 있는 상담이 있나요?&lt;br /&gt;<br/>아님, 저라도 좀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족사랑
</dc:creator>
<dc:date>Mon, 12 May 2003 10:40: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포기해야 햐는건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5</link>
<description><![CDATA[남자나 여자 모두 결혼 생활 중에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맺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물론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행동에 대해 반드시 결과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런 경우에 살펴보아야 할 것은&lt;br /&gt;<br/>&lt;br /&gt;<br/>1. 누구를 비판하기 전에 두 사람 사이의 부부관계를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이런 경우에 서로 화해하는 것으로 해결을 하려하는데 필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상대방을 비난하기 전에 부부관계에 기여한 자신의 문제는 무엇인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개인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충동적인지? 의존적인지? 자기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지?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심리내면과 상호작용에는 문제가 없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외에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경우에는 우선 남편이 자신이 이 사건에 기여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이해를 할 수 있어야 부인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고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두 분이 상담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을 하시더라도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봅니다. 특히 이렇게 아이들을 나누어 키운다면 아이들은 형제관계까지 형성하기 힘들어 할 것입니다. 어른들의 문제로 인하여 어린 생명들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또는 이혼을 하더라도 두 분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야 두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두 분이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족사랑 wrote:&lt;br /&gt;<br/>&gt; 포기해야 하는건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남편과 별거중입니다.&lt;br /&gt;<br/>&gt; 별거 이유는...저의 외도입니다.&lt;br /&gt;<br/>&gt;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로, 현재 남편의 상태로는 도저히 화해의 전망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그런 남편을 저는 이해합니다...&lt;br /&gt;<br/>&gt; 6살, 2살 두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큰 아이는 남편이, 작은 아이는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작년 10원말쯤 사실을 알게된 남편은 이혼 또는 별거를 원했고, 애원과 설득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lt;br /&gt;<br/>&gt; 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설득과 협박으로 일단은 &#039;아이들을 위해&#039; 그냥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lt;br /&gt;<br/>&gt; 그 후로 6개월 여가 흘렀습니다. &lt;br /&gt;<br/>&gt; 그동안, 남편은 제가 소리한번 지르지 않았습니다. 좋은 아빠 역할을 잘 해냈고, 제게도 나름대로 잘해주었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워낙 착한 사람이라 제게 내색하지 않았는데,&lt;br /&gt;<br/>&gt; 그동안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상대가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고...&lt;br /&gt;<br/>&gt; 남편은 매일매일 의심과 불안으로 괴로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제 핸드폰에 제가 그 사람에게 보내려다 만 메세지를 발견했습니다.&lt;br /&gt;<br/>&gt; 제겐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거였지만, 남편에겐 용납이 되지 않더군요.&lt;br /&gt;<br/>&gt; 직장을 그만두는 것도 고려해봤지만, 그런다고 해서 완전히 상실된 나에 대한 신뢰가 다시 생길 것 같진 않다고 합니다.&lt;br /&gt;<br/>&gt; 이번엔...매달리지 않았습니다. 6개월동안의 그의 고통에 대해 듣고는, 더 이상 그를 괴롭혀전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이렇게 별거를 해보니...&lt;br /&gt;<br/>&gt; 아이들이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gt; 이대로 따로 키우자니 세상에 둘도 없는 혈육을 떼어놓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두 아기를 포기하자니, 가슴이 찢어집니다.&lt;br /&gt;<br/>&gt; 또 엄마없이 또는 새엄마와 살게된 큰애가 겪게될 마음의 고통도요...&lt;br /&gt;<br/>&gt; 큰애도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지난 주말 같이 여행을 갔는데, 엄마,아빠가 같이 있으니 무척 좋아하더군요. &lt;br /&gt;<br/>&gt; 그 모습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지금도 우리 가정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는 남편을 놓아줘야 마땅할지 모르나,&lt;br /&gt;<br/>&gt; 아이들이 받게된 상처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lt;br /&gt;<br/>&gt; 집에서 나오기 전 시어머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gt; &#034;애들 보고 참고 살아라&#034;&lt;br /&gt;<br/>&gt; 저는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아직 2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남편은...그렇지 않더군요.&lt;br /&gt;<br/>&gt; 저를 향해 완전히 닫혀버린 남편의 마음을 움직일 자신은 없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애들을 생각하면 이대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해야 하나요?&lt;br /&gt;<br/>&gt; 저와 남편이 같이 받을 수 있는 상담이 있나요?&lt;br /&gt;<br/>&gt; 아님, 저라도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4 May 2003 23:36: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알코올중독자와 사는 주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2</link>
<description><![CDATA[40대 중반의 언니에 대한 상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언니는 지난 17-18년 동안 알코올 중독(치료경력 없음)인 남편(=형부)에게서, 온갖 수모(처녀가 아니다), 폭행(뺨때기기, 던지기, 칼던지기), 언어폭행, 아동학대, 의처증 등을 견디며 살아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각각 중1, 고2인 딸 둘이 있으며, 남편의 폭력으로 모두가 가슴 불안증이 생겼습니다. 헤이지지 않은 이유는, 그래도 돈 주고 있지 않느냐, 나오면 애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혼하면 뭐 먹고 사느냐 ... 그런 것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사건은 언니가 열흘전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헛소리를 하고, 정신과에 간 뒤로, 형부는 언니에게 정신과 약을 복용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데서 발생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중요한 것은 남편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모든 것을 언니의 &lt;예민함&gt;에 돌리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오늘도 언니에게 집 옆에 있는 개인병원을 알아보라고, 언니를 설득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언니는 이 모든 것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자신을 주장할 힘이 없어 보입니다. 형부는 집요하게 언니를 강요, 설득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엔, 이 경우 남편(=형부)이 일종의 가해자인 셈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저는 &lt;부부 상담 클리닉&gt;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형부)이 자신의 행동을 고칠 문제의식조차 없이 언니를 정신질환자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현명한 조언을 부탁!부탁! 드립니다.&lt;br /&gt;<br/>저도 동생으로서 힘이 부치는 군요.&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동생
</dc:creator>
<dc:date>Fri, 09 May 2003 00:51: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코올중독자와 사는 주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3</link>
<description><![CDATA[전형적인 알코올중독 배우자와 동반의존자 관계입니다.&lt;br /&gt;<br/>형부를 처제가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lt;br /&gt;<br/>언니가 형부를 변화시키는 것도 불가능합니다.&lt;br /&gt;<br/>단, 언니가 변화를 하여서 더 이상 남편이 원하는 폭력, 분노를 터뜨릴 수 있는 대상의 역할을 하지 않으려 결단할 때에만 형부가 변화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따라서 언니의 경우에는 언니부터 상담을 받아 힘을 키워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글을 읽는 분들은 여기에서 설명되어지고 있는 형부의 태도가 알코올 또는 가정폭력 가해자 남편들의 태도이고, 이런 배우자와 살 때에 다른 상대 배우자가 어떻게 피폐해지는 지 그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동생 wrote:&lt;br /&gt;<br/>&gt; 40대 중반의 언니에 대한 상담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언니는 지난 17-18년 동안 알코올 중독(치료경력 없음)인 남편(=형부)에게서, 온갖 수모(처녀가 아니다), 폭행(뺨때기기, 던지기, 칼던지기), 언어폭행, 아동학대, 의처증 등을 견디며 살아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각각 중1, 고2인 딸 둘이 있으며, 남편의 폭력으로 모두가 가슴 불안증이 생겼습니다. 헤이지지 않은 이유는, 그래도 돈 주고 있지 않느냐, 나오면 애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혼하면 뭐 먹고 사느냐 ... 그런 것들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사건은 언니가 열흘전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헛소리를 하고, 정신과에 간 뒤로, 형부는 언니에게 정신과 약을 복용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데서 발생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중요한 것은 남편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모든 것을 언니의 &lt;예민함&gt;에 돌리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은 오늘도 언니에게 집 옆에 있는 개인병원을 알아보라고, 언니를 설득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언니는 이 모든 것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자신을 주장할 힘이 없어 보입니다. 형부는 집요하게 언니를 강요, 설득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보기엔, 이 경우 남편(=형부)이 일종의 가해자인 셈인데,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저는 &lt;부부 상담 클리닉&gt;을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남편(=형부)이 자신의 행동을 고칠 문제의식조차 없이 언니를 정신질환자로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현명한 조언을 부탁!부탁! 드립니다.&lt;br /&gt;<br/>&gt; 저도 동생으로서 힘이 부치는 군요.&lt;br /&gt;<br/>&gt;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4 May 2003 23:21: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인생은 이미엉망진창 만신창이가되었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0</link>
<description><![CDATA[제 목 : 저그냥 당하고 있어야하는 건가요?? &lt;br /&gt;<br/>&nbsp;&lt;br /&gt;<br/>&nbsp; 4년가까이 교재한 남자가있습나다. &lt;br /&gt;<br/>채팅으로 알게되어 몇개월 전화통화만해오다가 2000년3월14일에 &lt;br /&gt;<br/>처음만났습니다. &lt;br /&gt;<br/>그날 그남자가 저에게 사귀자고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lt;br /&gt;<br/>한살어린 그남자는 당시 군인이었습니다. &lt;br /&gt;<br/>전 뚱뚱한데다 얼굴도 못생겨서 당연히 퇴짜를 맞으리라생각했었&lt;br /&gt;<br/>지만 그 남자는 저의 외모같은것은 상과없다며 오히려 저에게 용&lt;br /&gt;<br/>기를 주었습니다. &lt;br /&gt;<br/>나이는 저보다 어렸지만 생각이 깊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너무고&lt;br /&gt;<br/>마웠고 제 떳떳하지 못한외모도 예쁘다고말해준 그 남자를 믿고 &lt;br /&gt;<br/>사귀게되었습니다. &lt;br /&gt;<br/>교재하면서 변함없이 아껴주고 사려깊은 마음이 거짓이 아니라 &lt;br /&gt;<br/>판단한저는 &lt;br /&gt;<br/>그남자에게 재대후 학교를 졸업하면 저와 결혼할것인지 물었습니&lt;br /&gt;<br/>다. &lt;br /&gt;<br/>남자는 결혼하겠다고 말했었고 전 구두로 한 약속이었지만 남자&lt;br /&gt;<br/>를 믿었기 때문에 남자의말을 의심하지않았었습니다. &lt;br /&gt;<br/>사귀는 동안 수차례 말다툼이 있었지만 전혀모르는 두사람이 만&lt;br /&gt;<br/>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었습니다. &lt;br /&gt;<br/>처음에는 남자가원해서 관계를 갖었었습니다. &lt;br /&gt;<br/>시간이지나 남자가 저에게 결혼을 약속한후에는 전 남자와 관계&lt;br /&gt;<br/>를 갖는게 떳떳했고 좋았습니다. &lt;br /&gt;<br/>교재중 3번 중절수술을 받았고 3번째 중절수술때 오른쪽 난소에 &lt;br /&gt;<br/>난종이생겨 오른쪽 나팔관이 막혀 어쩔수 없이 오른쪽 난소 제거&lt;br /&gt;<br/>수술까지받았습니다. &lt;br /&gt;<br/>남자는 그때마다 미안해 했으며 나중에 자기가 다 갚아주겠다며 &lt;br /&gt;<br/>운적도있습니다. &lt;br /&gt;<br/>그랬던남자가 올해 1월말에 저에게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lt;br /&gt;<br/>그전에도 몇번 헤어질뻔한적은 있었지만 제가 잘못한점이나 서&lt;br /&gt;<br/>로 고칠점이 있는 부분은 고치기로하고 계속 교재해왔었는데 1월&lt;br /&gt;<br/>달 남자가 한말은 너무도 엄청났었습니다. &lt;br /&gt;<br/>만난순간부터 지금까지 일분일초도 좋아하거나 사랑한적없었으&lt;br /&gt;<br/>며 모든일은 일방적인 제뜻에의해서 일어난 일이니 자신에게는 &lt;br /&gt;<br/>아무런책임도 없고 만약 제가 법적문제를 거론한다면 자신은 떳&lt;br /&gt;<br/>떳하게 당당하게 남들앞에서 얘기할수있다며 멋데로 해보라고했&lt;br /&gt;<br/>습니다. &lt;br /&gt;<br/>전 그당시 분명히 남자에게 내가먼저 법을거론하는 일은 없을 거&lt;br /&gt;<br/>라고... &lt;br /&gt;<br/>그렇지만 남자의태도는 과간이었습니다. &lt;br /&gt;<br/>관계도 갖기싫었는데 제가 억지로 끌고가서 관계를 가졌고 그로&lt;br /&gt;<br/>인해 생긴 아이에 대해서도 자신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lt;br /&gt;<br/>하고있습니다. &lt;br /&gt;<br/>전 이남자를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고 제가 갖고있는 모든걸 &lt;br /&gt;<br/>아낌없이 주었습니다. &lt;br /&gt;<br/>일년이넘도록 핸드폰요금을 내주었고 간이나뻐져서 아파할때도 &lt;br /&gt;<br/>제돈으로 제시간쪼개서 병원에 데려가 치료받게 했고 집에서 용&lt;br /&gt;<br/>돈을 넉넉히 주지 않아서 쪼들려 하는걸 알았기때문에 금품이나 &lt;br /&gt;<br/>어떠한 물질적인것도 바라지도 안았습니다. 공부하느라 피곤해하&lt;br /&gt;<br/>는 남자에게 영양제까지 사주고 꼬박꼬박 챙겨먹도록 했습니다. &lt;br /&gt;<br/>그냥 날 사랑해 준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웠고 나만 사&lt;br /&gt;<br/>랑해서 다른여자에게 눈돌린적없다는 남자의 말을 굳게 믿었는&lt;br /&gt;<br/>데 그남자는 저와교제중에 다른여자를 여러번 사귀었었다고 들었&lt;br /&gt;<br/>습니다. &lt;br /&gt;<br/>헤어지자고말하는 남자에게 절 책임지라고 말하자 남자는 이런 &lt;br /&gt;<br/>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더니 서로조금씩 노력해서 다시사귀자고했&lt;br /&gt;<br/>습니다. &lt;br /&gt;<br/>남자는 항상 이랬습니다. 어떻게해서든 그 자릴 그 상황을 모면&lt;br /&gt;<br/>하기위해 거짓말을 서슴없이 나중일은 생각도 안하고말입니다. &lt;br /&gt;<br/>전또다시 속는다는 느낌이들었지만 남자의말데로 하기로했습니&lt;br /&gt;<br/>다. &lt;br /&gt;<br/>그때가 2월이었는데 그남자는 3월부터 다른여자와교재하기 시작&lt;br /&gt;<br/>했습니다. &lt;br /&gt;<br/>2년가까이 내주던 핸드폰요금을 제가 1월부터 내주지않아서 전화&lt;br /&gt;<br/>는 끊긴 상태였기때문에 전 제가 가지고 있던 011핸드폰을 제 명&lt;br /&gt;<br/>의로 선불요금제로해서 줬습니다. &lt;br /&gt;<br/>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히다는걸 알았기때문에 요금은 자신의 용돈&lt;br /&gt;<br/>으로 충전해서 쓰도록했었습니다. &lt;br /&gt;<br/>제가 답답해서 핸드폰을 주긴했지만 전화를 수시로 끄고 받아도 &lt;br /&gt;<br/>곧장끊어버리는 남자의 이상한 행동이 여러번있었습니다. &lt;br /&gt;<br/>이상한 남자의행동이 걸려 학교에 가보고싶다고했는데 남자는 매&lt;br /&gt;<br/>번 핑계를 대면서 거절했었습니다. &lt;br /&gt;<br/>아무리 둔한여자라도 이상히게 생각했을겁니다. &lt;br /&gt;<br/>4월29일 남자의학교에 찾아갔습니다. &lt;br /&gt;<br/>남자는 저에게 실상이 보고싶냐고 진짜로확인하고싶냐고 여러번 &lt;br /&gt;<br/>묻더니 칵테일바로 저를 데려갔고 그곳에는 그남자를 오빠라 부&lt;br /&gt;<br/>르는 여자한명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lt;br /&gt;<br/>같은과 여자라며 3월부터교재해오고있다고말했습니다. &lt;br /&gt;<br/>전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절더러 어쩌라는 거냐고 묻자 남자는 &lt;br /&gt;<br/>저에게 그 여자를 옆에 앉혀두고 난 너가 치떨리게 싫다고말했습&lt;br /&gt;<br/>니다. &lt;br /&gt;<br/>재수없으니 꺼지라면서 벌레보듯했습니다. 그렇게 쳐다본다고 느&lt;br /&gt;<br/>낀건 제 느낌이었을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그상황에 제겐 비친 그남자의 눈빛은 그랬습니다. &lt;br /&gt;<br/>전에 제가 남자에게 난 이미 내 모든걸 너에게 걸었으니 날 책임&lt;br /&gt;<br/>지지기 싫으면 내목숨을 거두어가라고말했었습니다. &lt;br /&gt;<br/>어차피 이남자에게 일생을 걸려고 했던 저에게는 더이상 살아갈 &lt;br /&gt;<br/>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랬었기때문에 협박이 아닌 진심으로 남자&lt;br /&gt;<br/>에게 그렀게말했습니다. 진심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대답은 &lt;br /&gt;<br/>절망적이었습니다. &lt;br /&gt;<br/>그자리에서 이 말을 다시하자 남자는 저에게 나가뒈져라고 여러&lt;br /&gt;<br/>번말했고 전 너무도 화가나 테이블에 있던 컵을 깨서 제 팔목을 &lt;br /&gt;<br/>긋고 말았습니다. &lt;br /&gt;<br/>남자는 자리를 피해버렸고 같이나왔던여자가 119에 연락해서 병&lt;br /&gt;<br/>원에 갔었습니다. &lt;br /&gt;<br/>응급실에서 상처가 너무 깊고 근육과 신경이 끊어져 응급수술을 &lt;br /&gt;<br/>하자고 했었지만 당시 그곳이 남자가다니던 학교 근처이긴했지&lt;br /&gt;<br/>만 제가사는곳과는 지역번호마저 다른 타지인데다 남자까지 연락&lt;br /&gt;<br/>을 끊고 피해버린 상황에 &lt;br /&gt;<br/>그곳에서 수술받고 입원할수는 없었습니다. &lt;br /&gt;<br/>겁도났었지만 자신의 눈앞에서 피흘리는 절 버리고 간 남자를 찾&lt;br /&gt;<br/>아서 가만두지 않겠다는 생각에 전 수술을 거부하고 자퇴서까지&lt;br /&gt;<br/>쓴뒤 응급처치만 받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lt;br /&gt;<br/>바보같은 짓이었습니다 시간은 이미 새벽2시가 넘었었고 차도 끊&lt;br /&gt;<br/>긴상태로 저는 어떤것도 하지못한채 방황하다 춥고너무어지러워&lt;br /&gt;<br/>서 게임방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lt;br /&gt;<br/>오전 열시쯤 남자의 학교 도서관에 찾아가 교내전화로 남자가 항&lt;br /&gt;<br/>상실험한다던곳에 전화를 걸었지만 후배같은 남자분은 오늘 그남&lt;br /&gt;<br/>자가시험도 어제로끝나고 그날은 수업이 없어서 남자가 학교에 &lt;br /&gt;<br/>나오지 않을꺼라고 말했습니다. &lt;br /&gt;<br/>전날 바에 같이 나왔던 여자에게 전화걸어 남자의 행방을 묻자 &lt;br /&gt;<br/>여자는 저에게 험한꼴보고 자신은 더이상 사귈맘 없으니 자신에&lt;br /&gt;<br/>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lt;br /&gt;<br/>전날 여자는 저에게 자신은 주중에만 만나도 상관없으니 주말에 &lt;br /&gt;<br/>만나든지말던지 맘데로하라고 말했던 여자의 태도와는 너무도 틀&lt;br /&gt;<br/>렸습니다. &lt;br /&gt;<br/>남자는 휴대폰을 꺼논채 계속절피했고 전 남자의 집에 찾아갔다&lt;br /&gt;<br/>가 남자의 아버지를 만나 모든 이야기를 했습니다. &lt;br /&gt;<br/>처음 제이야기를 듣던 남자의 아버지는 자신아들이 죽일놈이라&lt;br /&gt;<br/>고 자신은 공부만 착실히 하는 착한아들인줄 알았다며 뭐라 위로&lt;br /&gt;<br/>해야할지 모르겠다고했었습니다. &lt;br /&gt;<br/>헌데 오늘 그남자의 어버지에게서 어이없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lt;br /&gt;<br/>니다. &lt;br /&gt;<br/>자신의 아들이 저때문에 미쳐가고있다며 자신의 아들 근처에 제&lt;br /&gt;<br/>가 접근하지못하도록 접근금지신청을 하러 법원에 간다고말했습&lt;br /&gt;<br/>니다. &lt;br /&gt;<br/>그러니 저보고 법적대응할준비하라며 친절히도 돈안들이려면 법&lt;br /&gt;<br/>원내에있는 무료법률상담받아보라고말씀하셨습니다. &lt;br /&gt;<br/>그남자의 아버지 말은 이랬습니다.어머니는 뒤늣게 일을 아시고 &lt;br /&gt;<br/>몸져 누으셨고 그남자는 제가 너무도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고 미&lt;br /&gt;<br/>쳐가고 있다고 집안이 풍지박산나게생겼다며 그러니 법데로 해보&lt;br /&gt;<br/>자고 말했습니다. &lt;br /&gt;<br/>아들이 자신은 법대로해도 전혀꺼릴것없이 당당하다는 아들의 말&lt;br /&gt;<br/>을 굳게 믿으신것같이들렸습니다. &lt;br /&gt;<br/>제가 갖고있는것 다버려가면서 제 목숨보다아끼고 사랑한남자에&lt;br /&gt;<br/>게서 전지금 스토커취급을 받고있습니다. &lt;br /&gt;<br/>그 남자의 부모님에게는 가정파괴범으로 몰리고있습니다. &lt;br /&gt;<br/>전 이 남자를 혼인빙자로 고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lt;br /&gt;<br/>남자집에서 저에게 접근금지 시킬수있는지 제가 이남자를 혼인빙&lt;br /&gt;<br/>자로 고발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lt;br /&gt;<br/>교재중 만나면서 들었던 거의모든비용은 제가 부담했고 철이 바&lt;br /&gt;<br/>뀔때마다 옷을사줬고, 신발이 떨어졌다고하면 신발까지사주었었&lt;br /&gt;<br/>습니다. &lt;br /&gt;<br/>남자는 그때마다 거절하지 않고 받았으면서 지금 계속주장하는&lt;br /&gt;<br/>건 처음부터 모든것이 다 싫었는데 제강요에 의해 모든일이일어&lt;br /&gt;<br/>났다고합니다. &lt;br /&gt;<br/>처음부터 그렇게 싫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4년가까이 사주면 먹&lt;br /&gt;<br/>고,입고,신고다녔지는 정말 제 상식에선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lt;br /&gt;<br/>처음엔 단지 배신감만들었지만 지금은 분해서 견딜수가 없습니&lt;br /&gt;<br/>다. &lt;br /&gt;<br/>저를 이해한다며 자신 아들의 일을 미안해하던 그 남자의아버지&lt;br /&gt;<br/>의 태도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옛말이 하나틀리지않다는걸알&lt;br /&gt;<br/>게되었습니다. &lt;br /&gt;<br/>제인생은 이미엉망진창 만신창이가되었고 제몸 역시 다른남자 앞&lt;br /&gt;<br/>에서는 떳떳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별일 아니라는 그남자와 그남&lt;br /&gt;<br/>자 아버지의 태도는 절 미치게 만듭니다. &lt;br /&gt;<br/>저 그냥 남자집에서 접근금지처분내리면 그냥따라야하는걸까요? &lt;br /&gt;<br/>저희 어머니 혼자서 자식키우시면서 이런일 만약이란 가정으로&lt;br /&gt;<br/>도 생각 않하고계신데 제입으로 직접 말씀드려야하는건지 아님 &lt;br /&gt;<br/>법원에서 통지서가 날아오길기다려야하는건지... &lt;br /&gt;<br/>저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혜원
</dc:creator>
<dc:date>Wed, 07 May 2003 13:46: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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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인생은 이미엉망진창 만신창이가되었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301</link>
<description><![CDATA[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한 마디로 답하자면 잊으십시요.&lt;br /&gt;<br/>문혜원씨의 귀한 삶을 조금이나마 이 남자에게 더 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lt;br /&gt;<br/>그리고 이 경우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문혜원씨의 자존감이 낮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인정해주면 죽기살기로 매달린 것이죠. 자신의 감정에서 빠져나와 조그이라도 객관적이 되었었다면 이 남성의 진심을 파악하였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뚱뚱하고 얼굴이 이쁘지 않다는 것은 주관적인 견해일 것입니다. 내면이 건강하면 누구나 아름답게 보입니다. 너무 입발린 소리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치유받은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로 이 세상에는 미운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절실히 깨달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쉬운 예로 박경림씨가 이쁘고 날씬합니까?&lt;br /&gt;<br/>제가 박경림씨를 봤을 때는 자존감이 매우 높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를 존중하면 누구나 자기만의 내면의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이제 누군가를 통해서 나의 가치를 느끼고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기 전에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따라서 곧 다른 남성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요.&lt;br /&gt;<br/>내면을 충실히 키우고 자신이 강해지면 그 수준에 맞는 좋은 사람들이 문혜원씨에 주위에 많이 모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육체는 중요합니다. 우리가 돌보아야 하는 우리의 영혼이 거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귀하게 돌보시면 됩니다. 내가 잘 몰랐을 때 당한 것을 나의 존재와 동일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육체가 &#034;나&#034;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번의 상처를 기회를 자신을 성장시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절대로 더 이상 에너지를 쓸데없는데 사용하지 마십시요.&lt;br /&gt;<br/>이런 남성을 대상으로 더 매달리거나 복수에 불탄다는 것은 그 만큼 나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집착할 만한 가치가 없는데 집착한다면 처음부터 문혜원씨가 가치가 없는 상대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인정을 보여주는데 그 만큼 집착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국 상대방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보여주는 인정에 매달린 것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없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여주는 나에 대한 사랑(착각일지라도)을 사랑한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국 나를 사랑한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문혜원 wrote:&lt;br /&gt;<br/>&gt; 제 목 : 저그냥 당하고 있어야하는 건가요?? &lt;br /&gt;<br/>&gt;&nbsp; &lt;br /&gt;<br/>&gt;&nbsp;  4년가까이 교재한 남자가있습나다. &lt;br /&gt;<br/>&gt; 채팅으로 알게되어 몇개월 전화통화만해오다가 2000년3월14일에 &lt;br /&gt;<br/>&gt; 처음만났습니다. &lt;br /&gt;<br/>&gt; 그날 그남자가 저에게 사귀자고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lt;br /&gt;<br/>&gt; 한살어린 그남자는 당시 군인이었습니다. &lt;br /&gt;<br/>&gt; 전 뚱뚱한데다 얼굴도 못생겨서 당연히 퇴짜를 맞으리라생각했었&lt;br /&gt;<br/>&gt; 지만 그 남자는 저의 외모같은것은 상과없다며 오히려 저에게 용&lt;br /&gt;<br/>&gt; 기를 주었습니다. &lt;br /&gt;<br/>&gt; 나이는 저보다 어렸지만 생각이 깊고 배려해주는 마음이 너무고&lt;br /&gt;<br/>&gt; 마웠고 제 떳떳하지 못한외모도 예쁘다고말해준 그 남자를 믿고 &lt;br /&gt;<br/>&gt; 사귀게되었습니다. &lt;br /&gt;<br/>&gt; 교재하면서 변함없이 아껴주고 사려깊은 마음이 거짓이 아니라 &lt;br /&gt;<br/>&gt; 판단한저는 &lt;br /&gt;<br/>&gt; 그남자에게 재대후 학교를 졸업하면 저와 결혼할것인지 물었습니&lt;br /&gt;<br/>&gt; 다. &lt;br /&gt;<br/>&gt; 남자는 결혼하겠다고 말했었고 전 구두로 한 약속이었지만 남자&lt;br /&gt;<br/>&gt; 를 믿었기 때문에 남자의말을 의심하지않았었습니다. &lt;br /&gt;<br/>&gt; 사귀는 동안 수차례 말다툼이 있었지만 전혀모르는 두사람이 만&lt;br /&gt;<br/>&gt; 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했었습니다. &lt;br /&gt;<br/>&gt; 처음에는 남자가원해서 관계를 갖었었습니다. &lt;br /&gt;<br/>&gt; 시간이지나 남자가 저에게 결혼을 약속한후에는 전 남자와 관계&lt;br /&gt;<br/>&gt; 를 갖는게 떳떳했고 좋았습니다. &lt;br /&gt;<br/>&gt; 교재중 3번 중절수술을 받았고 3번째 중절수술때 오른쪽 난소에 &lt;br /&gt;<br/>&gt; 난종이생겨 오른쪽 나팔관이 막혀 어쩔수 없이 오른쪽 난소 제거&lt;br /&gt;<br/>&gt; 수술까지받았습니다. &lt;br /&gt;<br/>&gt; 남자는 그때마다 미안해 했으며 나중에 자기가 다 갚아주겠다며 &lt;br /&gt;<br/>&gt; 운적도있습니다. &lt;br /&gt;<br/>&gt; 그랬던남자가 올해 1월말에 저에게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lt;br /&gt;<br/>&gt; 그전에도 몇번 헤어질뻔한적은 있었지만 제가 잘못한점이나 서&lt;br /&gt;<br/>&gt; 로 고칠점이 있는 부분은 고치기로하고 계속 교재해왔었는데 1월&lt;br /&gt;<br/>&gt; 달 남자가 한말은 너무도 엄청났었습니다. &lt;br /&gt;<br/>&gt; 만난순간부터 지금까지 일분일초도 좋아하거나 사랑한적없었으&lt;br /&gt;<br/>&gt; 며 모든일은 일방적인 제뜻에의해서 일어난 일이니 자신에게는 &lt;br /&gt;<br/>&gt; 아무런책임도 없고 만약 제가 법적문제를 거론한다면 자신은 떳&lt;br /&gt;<br/>&gt; 떳하게 당당하게 남들앞에서 얘기할수있다며 멋데로 해보라고했&lt;br /&gt;<br/>&gt; 습니다. &lt;br /&gt;<br/>&gt; 전 그당시 분명히 남자에게 내가먼저 법을거론하는 일은 없을 거&lt;br /&gt;<br/>&gt; 라고... &lt;br /&gt;<br/>&gt; 그렇지만 남자의태도는 과간이었습니다. &lt;br /&gt;<br/>&gt; 관계도 갖기싫었는데 제가 억지로 끌고가서 관계를 가졌고 그로&lt;br /&gt;<br/>&gt; 인해 생긴 아이에 대해서도 자신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lt;br /&gt;<br/>&gt; 하고있습니다. &lt;br /&gt;<br/>&gt; 전 이남자를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겼고 제가 갖고있는 모든걸 &lt;br /&gt;<br/>&gt; 아낌없이 주었습니다. &lt;br /&gt;<br/>&gt; 일년이넘도록 핸드폰요금을 내주었고 간이나뻐져서 아파할때도 &lt;br /&gt;<br/>&gt; 제돈으로 제시간쪼개서 병원에 데려가 치료받게 했고 집에서 용&lt;br /&gt;<br/>&gt; 돈을 넉넉히 주지 않아서 쪼들려 하는걸 알았기때문에 금품이나 &lt;br /&gt;<br/>&gt; 어떠한 물질적인것도 바라지도 안았습니다. 공부하느라 피곤해하&lt;br /&gt;<br/>&gt; 는 남자에게 영양제까지 사주고 꼬박꼬박 챙겨먹도록 했습니다. &lt;br /&gt;<br/>&gt; 그냥 날 사랑해 준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고마웠고 나만 사&lt;br /&gt;<br/>&gt; 랑해서 다른여자에게 눈돌린적없다는 남자의 말을 굳게 믿었는&lt;br /&gt;<br/>&gt; 데 그남자는 저와교제중에 다른여자를 여러번 사귀었었다고 들었&lt;br /&gt;<br/>&gt; 습니다. &lt;br /&gt;<br/>&gt; 헤어지자고말하는 남자에게 절 책임지라고 말하자 남자는 이런 &lt;br /&gt;<br/>&gt; 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더니 서로조금씩 노력해서 다시사귀자고했&lt;br /&gt;<br/>&gt; 습니다. &lt;br /&gt;<br/>&gt; 남자는 항상 이랬습니다. 어떻게해서든 그 자릴 그 상황을 모면&lt;br /&gt;<br/>&gt; 하기위해 거짓말을 서슴없이 나중일은 생각도 안하고말입니다. &lt;br /&gt;<br/>&gt; 전또다시 속는다는 느낌이들었지만 남자의말데로 하기로했습니&lt;br /&gt;<br/>&gt; 다. &lt;br /&gt;<br/>&gt; 그때가 2월이었는데 그남자는 3월부터 다른여자와교재하기 시작&lt;br /&gt;<br/>&gt; 했습니다. &lt;br /&gt;<br/>&gt; 2년가까이 내주던 핸드폰요금을 제가 1월부터 내주지않아서 전화&lt;br /&gt;<br/>&gt; 는 끊긴 상태였기때문에 전 제가 가지고 있던 011핸드폰을 제 명&lt;br /&gt;<br/>&gt; 의로 선불요금제로해서 줬습니다. &lt;br /&gt;<br/>&gt; 자존심이 누구보다 강히다는걸 알았기때문에 요금은 자신의 용돈&lt;br /&gt;<br/>&gt; 으로 충전해서 쓰도록했었습니다. &lt;br /&gt;<br/>&gt; 제가 답답해서 핸드폰을 주긴했지만 전화를 수시로 끄고 받아도 &lt;br /&gt;<br/>&gt; 곧장끊어버리는 남자의 이상한 행동이 여러번있었습니다. &lt;br /&gt;<br/>&gt; 이상한 남자의행동이 걸려 학교에 가보고싶다고했는데 남자는 매&lt;br /&gt;<br/>&gt; 번 핑계를 대면서 거절했었습니다. &lt;br /&gt;<br/>&gt; 아무리 둔한여자라도 이상히게 생각했을겁니다. &lt;br /&gt;<br/>&gt; 4월29일 남자의학교에 찾아갔습니다. &lt;br /&gt;<br/>&gt; 남자는 저에게 실상이 보고싶냐고 진짜로확인하고싶냐고 여러번 &lt;br /&gt;<br/>&gt; 묻더니 칵테일바로 저를 데려갔고 그곳에는 그남자를 오빠라 부&lt;br /&gt;<br/>&gt; 르는 여자한명이 기다리고있었습니다. &lt;br /&gt;<br/>&gt; 같은과 여자라며 3월부터교재해오고있다고말했습니다. &lt;br /&gt;<br/>&gt; 전 너무도 어이가 없어서 절더러 어쩌라는 거냐고 묻자 남자는 &lt;br /&gt;<br/>&gt; 저에게 그 여자를 옆에 앉혀두고 난 너가 치떨리게 싫다고말했습&lt;br /&gt;<br/>&gt; 니다. &lt;br /&gt;<br/>&gt; 재수없으니 꺼지라면서 벌레보듯했습니다. 그렇게 쳐다본다고 느&lt;br /&gt;<br/>&gt; 낀건 제 느낌이었을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gt; 그상황에 제겐 비친 그남자의 눈빛은 그랬습니다. &lt;br /&gt;<br/>&gt; 전에 제가 남자에게 난 이미 내 모든걸 너에게 걸었으니 날 책임&lt;br /&gt;<br/>&gt; 지지기 싫으면 내목숨을 거두어가라고말했었습니다. &lt;br /&gt;<br/>&gt; 어차피 이남자에게 일생을 걸려고 했던 저에게는 더이상 살아갈 &lt;br /&gt;<br/>&gt;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랬었기때문에 협박이 아닌 진심으로 남자&lt;br /&gt;<br/>&gt; 에게 그렀게말했습니다. 진심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대답은 &lt;br /&gt;<br/>&gt; 절망적이었습니다. &lt;br /&gt;<br/>&gt; 그자리에서 이 말을 다시하자 남자는 저에게 나가뒈져라고 여러&lt;br /&gt;<br/>&gt; 번말했고 전 너무도 화가나 테이블에 있던 컵을 깨서 제 팔목을 &lt;br /&gt;<br/>&gt; 긋고 말았습니다. &lt;br /&gt;<br/>&gt; 남자는 자리를 피해버렸고 같이나왔던여자가 119에 연락해서 병&lt;br /&gt;<br/>&gt; 원에 갔었습니다. &lt;br /&gt;<br/>&gt; 응급실에서 상처가 너무 깊고 근육과 신경이 끊어져 응급수술을 &lt;br /&gt;<br/>&gt; 하자고 했었지만 당시 그곳이 남자가다니던 학교 근처이긴했지&lt;br /&gt;<br/>&gt; 만 제가사는곳과는 지역번호마저 다른 타지인데다 남자까지 연락&lt;br /&gt;<br/>&gt; 을 끊고 피해버린 상황에 &lt;br /&gt;<br/>&gt; 그곳에서 수술받고 입원할수는 없었습니다. &lt;br /&gt;<br/>&gt; 겁도났었지만 자신의 눈앞에서 피흘리는 절 버리고 간 남자를 찾&lt;br /&gt;<br/>&gt; 아서 가만두지 않겠다는 생각에 전 수술을 거부하고 자퇴서까지&lt;br /&gt;<br/>&gt; 쓴뒤 응급처치만 받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lt;br /&gt;<br/>&gt; 바보같은 짓이었습니다 시간은 이미 새벽2시가 넘었었고 차도 끊&lt;br /&gt;<br/>&gt; 긴상태로 저는 어떤것도 하지못한채 방황하다 춥고너무어지러워&lt;br /&gt;<br/>&gt; 서 게임방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lt;br /&gt;<br/>&gt; 오전 열시쯤 남자의 학교 도서관에 찾아가 교내전화로 남자가 항&lt;br /&gt;<br/>&gt; 상실험한다던곳에 전화를 걸었지만 후배같은 남자분은 오늘 그남&lt;br /&gt;<br/>&gt; 자가시험도 어제로끝나고 그날은 수업이 없어서 남자가 학교에 &lt;br /&gt;<br/>&gt; 나오지 않을꺼라고 말했습니다. &lt;br /&gt;<br/>&gt; 전날 바에 같이 나왔던 여자에게 전화걸어 남자의 행방을 묻자 &lt;br /&gt;<br/>&gt; 여자는 저에게 험한꼴보고 자신은 더이상 사귈맘 없으니 자신에&lt;br /&gt;<br/>&gt; 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lt;br /&gt;<br/>&gt; 전날 여자는 저에게 자신은 주중에만 만나도 상관없으니 주말에 &lt;br /&gt;<br/>&gt; 만나든지말던지 맘데로하라고 말했던 여자의 태도와는 너무도 틀&lt;br /&gt;<br/>&gt; 렸습니다. &lt;br /&gt;<br/>&gt; 남자는 휴대폰을 꺼논채 계속절피했고 전 남자의 집에 찾아갔다&lt;br /&gt;<br/>&gt; 가 남자의 아버지를 만나 모든 이야기를 했습니다. &lt;br /&gt;<br/>&gt; 처음 제이야기를 듣던 남자의 아버지는 자신아들이 죽일놈이라&lt;br /&gt;<br/>&gt; 고 자신은 공부만 착실히 하는 착한아들인줄 알았다며 뭐라 위로&lt;br /&gt;<br/>&gt;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했었습니다. &lt;br /&gt;<br/>&gt; 헌데 오늘 그남자의 어버지에게서 어이없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lt;br /&gt;<br/>&gt; 니다. &lt;br /&gt;<br/>&gt; 자신의 아들이 저때문에 미쳐가고있다며 자신의 아들 근처에 제&lt;br /&gt;<br/>&gt; 가 접근하지못하도록 접근금지신청을 하러 법원에 간다고말했습&lt;br /&gt;<br/>&gt; 니다. &lt;br /&gt;<br/>&gt; 그러니 저보고 법적대응할준비하라며 친절히도 돈안들이려면 법&lt;br /&gt;<br/>&gt; 원내에있는 무료법률상담받아보라고말씀하셨습니다. &lt;br /&gt;<br/>&gt; 그남자의 아버지 말은 이랬습니다.어머니는 뒤늣게 일을 아시고 &lt;br /&gt;<br/>&gt; 몸져 누으셨고 그남자는 제가 너무도 무서워 아무것도 못하고 미&lt;br /&gt;<br/>&gt; 쳐가고 있다고 집안이 풍지박산나게생겼다며 그러니 법데로 해보&lt;br /&gt;<br/>&gt; 자고 말했습니다. &lt;br /&gt;<br/>&gt; 아들이 자신은 법대로해도 전혀꺼릴것없이 당당하다는 아들의 말&lt;br /&gt;<br/>&gt; 을 굳게 믿으신것같이들렸습니다. &lt;br /&gt;<br/>&gt; 제가 갖고있는것 다버려가면서 제 목숨보다아끼고 사랑한남자에&lt;br /&gt;<br/>&gt; 게서 전지금 스토커취급을 받고있습니다. &lt;br /&gt;<br/>&gt; 그 남자의 부모님에게는 가정파괴범으로 몰리고있습니다. &lt;br /&gt;<br/>&gt; 전 이 남자를 혼인빙자로 고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lt;br /&gt;<br/>&gt; 남자집에서 저에게 접근금지 시킬수있는지 제가 이남자를 혼인빙&lt;br /&gt;<br/>&gt; 자로 고발할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lt;br /&gt;<br/>&gt; 교재중 만나면서 들었던 거의모든비용은 제가 부담했고 철이 바&lt;br /&gt;<br/>&gt; 뀔때마다 옷을사줬고, 신발이 떨어졌다고하면 신발까지사주었었&lt;br /&gt;<br/>&gt; 습니다. &lt;br /&gt;<br/>&gt; 남자는 그때마다 거절하지 않고 받았으면서 지금 계속주장하는&lt;br /&gt;<br/>&gt; 건 처음부터 모든것이 다 싫었는데 제강요에 의해 모든일이일어&lt;br /&gt;<br/>&gt; 났다고합니다. &lt;br /&gt;<br/>&gt; 처음부터 그렇게 싫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4년가까이 사주면 먹&lt;br /&gt;<br/>&gt; 고,입고,신고다녔지는 정말 제 상식에선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lt;br /&gt;<br/>&gt; 처음엔 단지 배신감만들었지만 지금은 분해서 견딜수가 없습니&lt;br /&gt;<br/>&gt; 다. &lt;br /&gt;<br/>&gt; 저를 이해한다며 자신 아들의 일을 미안해하던 그 남자의아버지&lt;br /&gt;<br/>&gt; 의 태도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옛말이 하나틀리지않다는걸알&lt;br /&gt;<br/>&gt; 게되었습니다. &lt;br /&gt;<br/>&gt; 제인생은 이미엉망진창 만신창이가되었고 제몸 역시 다른남자 앞&lt;br /&gt;<br/>&gt; 에서는 떳떳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별일 아니라는 그남자와 그남&lt;br /&gt;<br/>&gt; 자 아버지의 태도는 절 미치게 만듭니다. &lt;br /&gt;<br/>&gt; 저 그냥 남자집에서 접근금지처분내리면 그냥따라야하는걸까요? &lt;br /&gt;<br/>&gt; 저희 어머니 혼자서 자식키우시면서 이런일 만약이란 가정으로&lt;br /&gt;<br/>&gt; 도 생각 않하고계신데 제입으로 직접 말씀드려야하는건지 아님 &lt;br /&gt;<br/>&gt; 법원에서 통지서가 날아오길기다려야하는건지... &lt;br /&gt;<br/>&gt;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8 May 2003 11:03:03 +0900</dc:date>
</item>


<item>
<title>노력하기위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8</link>
<description><![CDATA[ 저희 남편과는 결혼생활 7년동안 부지기수로 싸웠는데...&nbsp; 부질없는 자존심싸움이었다는 생각이듭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모든일은 본인의 뜻대로만 고압적으로 벌컥 화를내며 합니다..&lt;br /&gt;<br/>남편이 그럴때마다 한두번은 참아보지만 결국 저도 같이 화를내죠..&lt;br /&gt;<br/>&nbsp;(7년동안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해본적도 여러번이죠) &lt;br /&gt;<br/>계속 반복되면서 저만 눈치보면서 사는것같고 내가 이렇게 잘해줬는데 나를 무시하고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억울한 생각에 답답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도대체 남을 배려하는 맘이 하나도 없는 사람, 어린아이처럼 애정을 요구하기만 하는사람, 저를 하인부리듯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하지만 결혼 7년동안 아무리 싸워도 사이만 벌어질뿐 어떠한 답도 안나오더군요...&nbsp;  남편에게 같이 노력하자..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했지만..&lt;br /&gt;<br/>남편은 너 먼저 변하라고만 하지 어떤점이 싫다는 말을 안합니다..&lt;br /&gt;<br/>남편이 싫어하는 일이 정확히 뭔지 모르는 내게 7년동안 살아도 모르냐고만&lt;br /&gt;<br/>하네요...&lt;br /&gt;<br/>&lt;br /&gt;<br/>&nbsp;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nbsp; 남편은 제가 자신을 가르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nbsp; &nbsp; 본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제가 먼저 변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근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lt;br /&gt;<br/>남편의 심리상태도 완전히는 모르겠고..&lt;br /&gt;<br/>그리고 저도 욱하는 성질로 변한것 같아 ...같은상황이 반복될때 잘 참을수 있을까도 걱정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뭔가 해아될것 같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노력하기위해..
</dc:creator>
<dc:date>Sat, 03 May 2003 23:58: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노력하기위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9</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의 갈등해결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두 사람이 항상 서로 이기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자랄 때에 어떤 모양이던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결정내리고 행동해온 것은 아닌지요? 혹은 자신의 성격이 지나치게 분명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닌지요. &lt;br /&gt;<br/>또는 부모님께서 서로 해결할 줄 모르고 갈등관계에 있었는지요?&lt;br /&gt;<br/>상대방에 관한 글만 있어서 문제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위의 것들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두 사람은 상호보완적 관계를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즉, 어느 영역에서는 어떤 사람이 앞서고, 또 다른 영역에서는 다른 한 사람이 앞서고 주거니 받거니 하며는 서로 보완이 되는데 모든 면에서 항상 자신이 앞서려 할 때 갈등이 발생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두 분이 의사소통하는 것을 배우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우선 상대방이 주장을 할 때 그냥 아무 소리하지 말고 한 번 따라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그러면 지난 번에는 내가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였는데 이 번에는 당신이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해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제 느낌에는 남편이 부인이 의견을 주장하면 다른 의견을 주장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기를 무시하려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말하는 태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남편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글에 쓰인대로면 특히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lt;br /&gt;<br/>어느 정도 상대방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면서 나의 기대를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여도 상대방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좀더 깊이 문제를 들여다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Mon, 05 May 2003 20:4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계속 살아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7</link>
<description><![CDATA[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것은 결혼동기가 잘못된 만남은 훨씬 더 많은 문제를 지니게 된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이 경우에도 두 사람 모두 자신들에 대한 성찰은 빠진 채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없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여자분의 문제는&lt;br /&gt;<br/>&lt;br /&gt;<br/>1. 쉽게 동거생활에 들어갔다는 것&lt;br /&gt;<br/>힘든 가족관계에서 도피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가족간의 역동이 나의 내면에 그대로 있고 지금의 배우자에게 계속 투사하고, 잘못된 상호작용 패턴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lt;br /&gt;<br/>&lt;br /&gt;<br/>이유 중의 하나는 심리적 경계선이 약할 수 있다는 것.&lt;br /&gt;<br/>또 자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수 있다는 것.&lt;br /&gt;<br/>또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또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길 줄 모르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lt;br /&gt;<br/>&lt;br /&gt;<br/>2. 상대방의 자존심을 자꾸 건드린다는 것&lt;br /&gt;<br/>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lt;br /&gt;<br/>긍정적 변화를 인정하고 지지하기 보다는 과거의 시각으로 자꾸 상대를 끌어내리려 한다는 것.&lt;br /&gt;<br/>결국 부인 자신의 자존감이 매우 낮다는 것을 드러냄.&lt;br /&gt;<br/>&lt;br /&gt;<br/>3. 상대방을 진심으로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lt;br /&gt;<br/>마치 결혼을 상대방을 도와주는 위치에 있는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lt;br /&gt;<br/>그렇다면 처음부터 잘못된 것. 자기는 위에 있고 상대는 아래에 있다고 보는 것. 결과적으로 상대는 이런 상태를 힘들어 하게 될 것.&lt;br /&gt;<br/>&lt;br /&gt;<br/>4. 결혼생활을 왜 하는지, 누구때문에 하는 것인지 불분명하다는 것&lt;br /&gt;<br/>결혼은 내가 원해서, 내가 좋아서 하는 것임.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 같은 태도는 결혼에 대한 태도 자체에 문제가 있음.&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신의 문제를 살펴보시기 바람.&lt;br /&gt;<br/>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내면에서부터 들으려고 할 것.&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의존적인 사람인 것 같음.(지금의 부인과 만난 이유를 근거로)&lt;br /&gt;<br/>그러나 결혼에 실패한 후 무엇인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음.&lt;br /&gt;<br/>그 변화가 유지되려면 상대방의 지지가 있어야 할 것임.&lt;br /&gt;<br/>만일에 이 분이 진정으로 변화하였다면, 그리고 부인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남편은 지금의 부인을 떠날 수도 있음.&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 결혼의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다른 사람의 눈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두 분이 진정으로 서로가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동반자로서의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을 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태도는 지속적인 결혼생활에 도움이 안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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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03 May 2003 14:39: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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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는 유학생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6</link>
<description><![CDATA[아직 젊은 나이에 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려하는 의지가 매우 돋보입니다. &lt;br /&gt;<br/>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의 관계가 원만하기만 한 경우는 드뭅니다. &lt;br /&gt;<br/>그 것은 부모님을 포함한 인간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족함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모님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라고 하면 아직 젊은이에게는 가혹한 말처럼 들릴 것입니다. 인간은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특히나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어떤 부모님들은 그럴만한 힘이나 능력이 없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부모님들도 어린 시절에 젊은이와 같이 부모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 역시 그들의 부모로부터 그러한 것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줄 수가 없습니다. 슬프지만 그런 부모님의 한계를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것은 부모님을 위해 해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인정에 매달리다보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어 자신의 성장을 위해 써야 할 에너지가 말라버리고 맙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배우지 않아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을 존중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그러신가보다 마음으로부터 놓으라는 이야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과 대화를 할 때에 마음으로부터 선을 그으시기 바랍니다. 단절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부정적인 말을 한다던가 힘든 말을 하시면 그냥 마음으로 부모에게 돌려드리시기 바랍니다. 아 저것은 아버지 말이구나. 나한테는 별로 의미가 없는 말이니까 아버지에게 그냥 돌려드리자 라고 선을 긋고 마음에 영향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과정은 상담을 통해서 더 효과적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그냥 혼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즉, 네가 성질이 나빠...그러면 아 이것은 아버지의 의견이지 그렇다고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야라고 생각하시고 영향을 덜 받으라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방어적이 되지 마십시요. 사실 누구나 성질이 나쁜 부분은 다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아버지가 그렇게 이야기하실 때 아빠 맞어요. 내가 그런 부분이 있죠. 제가 어디 완벽한가요? 그런데 내가 부족하니까 더 힘들고 외롭고, 아버지 지지가 필요해요라고 말해보세요. 방어적이 되면 부모는 자기 자식이 잘못될까봐 겁이 더럭나서 더 강하게 똑같은 방식의 말을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해서도 안되면 친구나 그 외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버님이 염려하는 부분에 혹시 내가 개선할 부분이 있지는 않은가 살펴보는 것도 내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작업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03 May 2003 13:23: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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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소장님 읽어보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우연히 발견한 &lt;br /&gt;<br/>(우연히라기보다는 제가 목마르게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소장님의 공개 상담실에 매일 한번씩 들립니다.&lt;br /&gt;<br/>모든 이의 이야기를 내 이야기인냥 듣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람들은 누구나 상채기를 안고 살아가는가봅니다.&lt;br /&gt;<br/>결국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하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소장님의 충고가 사람들에게 분명 보약이 될것이라생각합니다.&lt;br /&gt;<br/>깨알같은 글씨를 읽으시느라 &lt;br /&gt;<br/>시력이 나빠지시지않을까 &lt;br /&gt;<br/>염려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중간중간 여백을 &lt;br /&gt;<br/>두고 글을 올리면 읽기가 편하시련만...&lt;br /&gt;<br/>마음의 여유가 없으신분들이시라&lt;br /&gt;<br/>더 어려운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넓고 큰 사랑과 수고가 없으면 이 상담실은&lt;br /&gt;<br/>결코 유지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큰 고목나무 아래 수많은 사람들이와서 &lt;br /&gt;<br/>쉬고 위로받을수있다면 &lt;br /&gt;<br/>소장님은 그 고목나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고통속에 빠져있는&lt;br /&gt;<br/>많은 분들께 스스로 운명을 헤쳐나갈수있는 &lt;br /&gt;<br/>방법을 제시해주실 것을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존경합니다.&lt;br /&gt;<br/>그리고 사랑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저는 40대 초반의 직장여성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꽃비
</dc:creator>
<dc:date>Wed, 23 Apr 2003 15:54: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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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소장님 읽어보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5</link>
<description><![CDATA[꽃비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저의 연구소와 관련된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무척이나 바쁩니다. 그러다 보면 홈페이지 답장도 늦게되고, 때로는 반복되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 때는 짧게 답을 쓰면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무거울 때가 많습니다. 또 힘들어 하는 분들께 위로의 말은 미루고 자신을 들여다보게 하는 어쩌면 마음이 아플 수도 있는 대답을 할 때도 있어 미안할 때도 많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치료는 대면상담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지만 공개상담실을 마련한 것은 &lt;br /&gt;<br/>1. 많은 사람들이 상담 특히 가족치료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고, &lt;br /&gt;<br/>2. 또 갈 만한 데도 많지 않고, &lt;br /&gt;<br/>3. 시간상 경제상 여건이 허락치 않는 분들, &lt;br /&gt;<br/>4. 그리고 사람들의 문제가 보편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lt;br /&gt;<br/>이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위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주어진 자료의 한계성, 또 관계성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입장의 글만 있기 때문에 답장이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공개상담실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의외로 많은 전문가들, 방송이나 신문매체들, 그리고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들르신다는 말을 후에 듣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lt;br /&gt;<br/>특히 꽃님과 같은 분의 글은 오늘 하루 저에게 산소와 같이 시원한 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7 Apr 2003 14:09:40 +0900</dc:date>
</item>


<item>
<title>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2</link>
<description><![CDATA[저희 가정은 아버지로 인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실질적으로 거의 10년간을 수입없이 살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남매들은 청소를 하셔가시면서 할머니가 키우셨고 어머니는 어릴때 돌아가셨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아버지는 그럭저럭 잘 사시는 것 같더니 알고보니 다 카드빚이었고 돌려&lt;br /&gt;<br/>&lt;br /&gt;<br/>막다 막다 안되어서 이제 신용불량자가 되셨고 차(카드빚과 제 적금탄돈으로 산)를 차압당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힘겹게 대학을 졸업하였고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이 힘든 생활을 &lt;br /&gt;<br/>&lt;br /&gt;<br/>청산하나 싶었습니다. 꿈에 부풀어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lt;br /&gt;<br/>&lt;br /&gt;<br/>적금을 넣었는데 ..그 적금 고스란히 아버지의 손에 들어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아직도 단칸방 월세에서 삽니다. 아무도 믿지 못할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다행히 아버지는 폭력을 휘두르시지는 않지만 성질이 불같으셔서 절대로 아무이&lt;br /&gt;<br/>&lt;br /&gt;<br/>야기도 못하게 하십니다. 할머니께서 무슨말이라도 할라치시면 듣기 싫어 소리 &lt;br /&gt;<br/>&lt;br /&gt;<br/>한번지르시고 가버리십니다. 그리고 알코올 중독은 아니시지만 술을 거의 매일 &lt;br /&gt;<br/>&lt;br /&gt;<br/>드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통근시간이 멀어서 (더군다나 차비도 만만치 않아) 중고차 그것두 올해 10&lt;br /&gt;<br/>&lt;br /&gt;<br/>년째 나는 헌차를 30만원주고 구입하여 몰고 다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버지가&lt;br /&gt;<br/>&lt;br /&gt;<br/>제가 퇴근한 후에 술을 드시고 제차를 가지고 어디를 가신다는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차를 차압당하시고 거의 매일입니다. 음주운전이지요 오늘은 정말 술냄새도 많&lt;br /&gt;<br/>&lt;br /&gt;<br/>이 났는데 저는 그것을 막지 못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며칠전에 아부지 술드시지 말라고 그랬다가 저희 집문을 부수고 동네사람&lt;br /&gt;<br/>&lt;br /&gt;<br/>들에게 제 욕을 하고 다니셨습니다. 할머니는 아무이야기도 하지 말라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선 음주운전이 너무 걱정되구요, &lt;br /&gt;<br/>&lt;br /&gt;<br/>두번째 교통위반도 많이 하셔서 범칙금도 많ㅇㅣ 나오는데 중요한건 제 차가 &lt;br /&gt;<br/>&lt;br /&gt;<br/>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제 앞으로 이것이 나오구요.&lt;br /&gt;<br/>&lt;br /&gt;<br/>세번째 매일 먼거리를 (출근퇴근 왕복이 두시간조금 더 걸립니다.)왔다갔다하니&lt;br /&gt;<br/>&lt;br /&gt;<br/>기름값이 장난이 아니구요 (제차는 휘발유입니다.) 심한경우에 이틀, 사흘걸러 &lt;br /&gt;<br/>&lt;br /&gt;<br/>기름을 넣습니다. 몇만원씩이요. 물론 제가 넣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원래는 출퇴근만 하면 정말 차비만큼 나와서 끼고 몸도 덜 피곤하고자(출퇴근할&lt;br /&gt;<br/>&lt;br /&gt;<br/>경우 교통수단을 3번갈아타야했습니다.)&nbsp; 차를 샀는데.. 이렇게 된다면 너무 심&lt;br /&gt;<br/>&lt;br /&gt;<br/>하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빚이 산더미구요. 할머니와 저는 너무 힘듭니다. 저희는 정말 희망이 &lt;br /&gt;<br/>&lt;br /&gt;<br/>보이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숨이 막힙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 자화상
</dc:creator>
<dc:date>Mon, 21 Apr 2003 22:51: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3</link>
<description><![CDATA[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힘이 빠집니다.&lt;br /&gt;<br/>왜 이렇게 자신에게 가장 귀한 식구들에게 가장 힘든 것을 안겨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화가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환경이 어떻튼 자신의 삶의 태도를 선택하는 책임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아버님의 성장배경이 어떻튼 아버님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이제 그 방식의 결과는 아버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글을 주신 분도 자신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가족중심사회라서 가족 구성원간의 경계선이 너무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나 의존적인 어린아이같은 어른이 많다는 것이죠. 집안에서는 마음대로 어린아이같이 무책임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적응을 못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가족들이 끝까지 책임지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다른 식구들까지 다 망가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심리적으로 가족과 분리하십시요. 이 말은 가족을 버리라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아버지 문제를 직시하고 판단을 내리시라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요. 이대로 그대로 살아갈 때 앞으로 5년 후의 자신의 삶과 가족의 삶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렇다면 지금 어떻게 하시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lt;br /&gt;<br/>이런 환경에 처한 사람들은 자꾸 다른 사람을 우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를 잃어버리고 내가 사라진 다음에는 아무에게도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버지 삶은 아버지가 책임지게 하십시요. 딸의 차를 그렇게 갖고 나가는 것은 딸을 하나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님이 선을 긋기 바랍니다. 분명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십시요. 그리고 아버지 빚을 따님이 갚어야 된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우는 소리를 하고 협박을 하여도 선을 긋기 바랍니다. 정 힘들면 직장근처로 독립하십시요. 이제 대학까지 나왔으면 성인입니다. 집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은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고등학교만 나오면 다 집을 나와 독립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우리는 가족들이 너무 엉켜서 서로의 삶의 지나치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 따님의 자존감이 높아져야 합니다. 자기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자기 것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효를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생명의 통로가 되었기 때문에 생명의 전달자로서 존중하지만 나의 삶의 주인은 아닙니다. 이미 자식이 대학을 졸업하였다면 아버지의 보호자로서의 역할은 달라져야 합니다. 다시 말해 이제는 딸에 대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한국의 부모들은 자식을 자신의 소유로 생각합니다. 매우 잘못딘 생각이죠. 자식은 내가 윗세대의 부모를 통해 생명을 이어받았듯이 나 또한 나의 자식에게 생명을 전달한 것입니다. 생명을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통로일뿐입니다.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진심으로 사랑하였다면 자녀들 또한 부모를 사랑하고자 하는 본능때문에 부모를 진심으로 사랑할 것입니다. 자녀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지 못하는 부모일수록 자녀를 자신의 소유로 여기고 마음대로 하려합니다. 이런 부모들일수록 효라는 윤리적 가치관을 잘못 해석하여 자녀들에게 절대적 순종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이런 부모에게 얽매여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하는 말은 이기적이 되라는 것과는 다릅니다. 나 자신의 삶을 망가트리면 그 것 또한 죄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슬픈 자화상 wrote:&lt;br /&gt;<br/>&gt; 저희 가정은 아버지로 인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실질적으로 거의 10년간을 수입없이 살고 계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남매들은 청소를 하셔가시면서 할머니가 키우셨고 어머니는 어릴때 돌아가셨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도 아버지는 그럭저럭 잘 사시는 것 같더니 알고보니 다 카드빚이었고 돌려&lt;br /&gt;<br/>&gt; &lt;br /&gt;<br/>&gt; 막다 막다 안되어서 이제 신용불량자가 되셨고 차(카드빚과 제 적금탄돈으로 산)를 차압당하셨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힘겹게 대학을 졸업하였고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이 힘든 생활을 &lt;br /&gt;<br/>&gt; &lt;br /&gt;<br/>&gt; 청산하나 싶었습니다. 꿈에 부풀어 많은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lt;br /&gt;<br/>&gt; &lt;br /&gt;<br/>&gt; 적금을 넣었는데 ..그 적금 고스란히 아버지의 손에 들어갔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아직도 단칸방 월세에서 삽니다. 아무도 믿지 못할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다행히 아버지는 폭력을 휘두르시지는 않지만 성질이 불같으셔서 절대로 아무이&lt;br /&gt;<br/>&gt; &lt;br /&gt;<br/>&gt; 야기도 못하게 하십니다. 할머니께서 무슨말이라도 할라치시면 듣기 싫어 소리 &lt;br /&gt;<br/>&gt; &lt;br /&gt;<br/>&gt; 한번지르시고 가버리십니다. 그리고 알코올 중독은 아니시지만 술을 거의 매일 &lt;br /&gt;<br/>&gt; &lt;br /&gt;<br/>&gt; 드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통근시간이 멀어서 (더군다나 차비도 만만치 않아) 중고차 그것두 올해 10&lt;br /&gt;<br/>&gt; &lt;br /&gt;<br/>&gt; 년째 나는 헌차를 30만원주고 구입하여 몰고 다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버지가&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퇴근한 후에 술을 드시고 제차를 가지고 어디를 가신다는 겁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차를 차압당하시고 거의 매일입니다. 음주운전이지요 오늘은 정말 술냄새도 많&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났는데 저는 그것을 막지 못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며칠전에 아부지 술드시지 말라고 그랬다가 저희 집문을 부수고 동네사람&lt;br /&gt;<br/>&gt; &lt;br /&gt;<br/>&gt; 들에게 제 욕을 하고 다니셨습니다. 할머니는 아무이야기도 하지 말라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선 음주운전이 너무 걱정되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두번째 교통위반도 많이 하셔서 범칙금도 많ㅇㅣ 나오는데 중요한건 제 차가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제 앞으로 이것이 나오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세번째 매일 먼거리를 (출근퇴근 왕복이 두시간조금 더 걸립니다.)왔다갔다하니&lt;br /&gt;<br/>&gt; &lt;br /&gt;<br/>&gt;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구요 (제차는 휘발유입니다.) 심한경우에 이틀, 사흘걸러 &lt;br /&gt;<br/>&gt; &lt;br /&gt;<br/>&gt; 기름을 넣습니다. 몇만원씩이요. 물론 제가 넣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원래는 출퇴근만 하면 정말 차비만큼 나와서 끼고 몸도 덜 피곤하고자(출퇴근할&lt;br /&gt;<br/>&gt; &lt;br /&gt;<br/>&gt; 경우 교통수단을 3번갈아타야했습니다.)&nbsp; 차를 샀는데.. 이렇게 된다면 너무 심&lt;br /&gt;<br/>&gt; &lt;br /&gt;<br/>&gt; 하게 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빚이 산더미구요. 할머니와 저는 너무 힘듭니다. 저희는 정말 희망이 &lt;br /&gt;<br/>&gt; &lt;br /&gt;<br/>&gt;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숨이 막힙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7 Apr 2003 14:43:22 +0900</dc:date>
</item>


<item>
<title>분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0</link>
<description><![CDATA[ 저는 결혼한지 1년 2개월된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새댁입니다. 결혼하기전에는 시어머니와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실감못한채 결혼을 했는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참 어렵고도 불편하고 싫어요. 1년 지나니 정말 분가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시집살이는 1년이 딱 좋은것 같아요. 시어머니는 신랑월급도 아직 직접 관리하신답니다. 곶간열쇠라고 안된대요. 제가 임신 14주인데 신랑은 내년1월부터는 제가 관리하게끔 어머니한테 말한다는 각서를 제게 주었지만 이미 한번 1년 되면 제게 주겠다던 약속을 한번 어긴 상태라서 미덥지가 안네요. &lt;br /&gt;<br/>시어머니한테 신랑월급을 제가 관리하겠노라고 했더니 그걸 주고 나면 당신은 이집에서 아무것도 아닌것이 되니 차라리 분가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때는 생각지도 안았던 말이라서 그런뜻 아니라며 한발짝 물러섰지만 이제는 굳이 분가하라고 하시면 하고 싶네요. &lt;br /&gt;<br/>&nbsp;신랑은 제가 분가얘기만 꺼내면 또 시작이라는 반응입니다. 제가 힘든거는 이해하겠지만 경제적인 문제 때문인지 싫어해요. &lt;br /&gt;<br/>시집살이하는것을 좋아하는 며느리는 없습니다. 저도 그건 압니다. 근데 싫은 수준이 넘어서 진짜 진저리가 쳐지네요. 시어머니한테 말도 하기 싫어요. 얼굴도 보기 싫구요. 제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서 이렇게 참고 살아야하는지 너무 못살겠습니다. 신랑은 눈하나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시어머니는 조금 뭐가 안맞으면 집팔아서 분가하라고 하십니다. 정말 분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nbsp; 먼저 신랑을 설득시켜야하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도대체 저를 살게 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시집사는 새댁
</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3 11:51: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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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분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91</link>
<description><![CDATA[시어머니나 남편이 어느 시대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시아버님이 안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새댁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어찌됬든 시어머니나 남편의 태도는 이해가 안 갑니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만일에 수입이 남편 것 뿐이고 두 분이 다 집에만 계신다면 한 가지 방법은 가족회의를 하셔서 가정경졔를 같이 계획하고 같이 집행하는 것입니다.&lt;br /&gt;<br/>항목별로 서로 의논해서 나누고, 그 한도 내에서 각자가 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하튼 곶간 열쇠 운운하면서 시어머니가 남편 월급을 관리한다는 것은 시대적으로 지나친 태도입니다. 거기에 아무말도 못하는 남편은 아마도 매우 의존적인 사람이 아닌가 쉽습니다. 이 문제보다더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더 자세한 것은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3 23:12:50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8</link>
<description><![CDATA[제 친구의 가정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 친구는 저와 동갑인 24세의 여성이고 가족관계는 아빠(56), 엄마(46), 언니(25), 제 친구(24), 여동생(22)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빠와 엄마는 열살 차이가 나서인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가정이 폭력으로 물들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친구 말로는 초등학교 때부터라고 하는데 엄마를 괴롭게 하는 아빠의 행위는 아마도 그 결혼 직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말이지요.&lt;br /&gt;<br/>&lt;br /&gt;<br/>폭력의 주원인은 &#039;술&#039; 인 것 같습니다. 술만 먹으면 딴 사람이 되어 엄마와 친구와 언니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집안의 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을 있는대로 다 떼려부수고 큰 소리로 떠들어 아파트, 주택가 할 것 없이 사는 곳마다 이사를 가게 될 정도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술을 먹지 않을 땐 이상하게도 자상하지는 않아도 평범한 아버지로 돌아오십니다. 공무원 생활(기술직)을 하셔서 경제적인 문제에도 무리가 없으며, 교회에서도 집사로서 대인관계도 원만해 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전업주부를 하시다가 신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여 전도사 생활을 시작한지 4년정도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친구의 언니는 대학을 올해 졸업하고, 활발한 성격에 각종 아르바이트 일로 돈도 많이 모아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구요. 동생도 대학교2학년인데 학교에서 과대표도 하고, 남자친구도 많이 사귀어보고 집밖에선 아무 거리낌없이 잘 다니고 있지요.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문제는 제 친구입니다. 일단은 이 친구의 환경을 보면 세 자매중에서 유난히 내성적이고, 공부하기를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이 친구만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는데, 자존심이 많이 상하면서도 특별히 내색은 하지 않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세 자매중에 혼자 여상을 다녀서 취직을 잘 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4대보험이 적용되는 회사다운 회사에는 들어가지 못했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지금까지 돈도 제대로 못 벌기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다가 이 가정은 작년에 아버지에게서 탈출을 하려고 엄마와 세 자매가 야반도주를 하여 같은 서울이지만 아버지와 함께 살던 집과 회사에서 가능한 먼 곳으로 몰래 이사를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반지하에서 살고 있지만 어쨌든 괴롭게 하는 사람이 없어 행복한 눈치이긴 하지만 가끔씩 아빠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친구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버지니까, 걸리는게 많은 가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사를 몰래가기 전에는 별 수단을 다 동원하여 아빠의 알콜중독을 고쳐보려고 했답니다. 보호소 같은 곳에 몇 달 모시기도 했고, 그것도 안되어 지방에 있는 기도원에도 모셨었고, 그건 더욱 안되어 병원에도 의뢰했지만 알콜중독이라고 하기엔 좀 경미했는지 병원에선 받아주지 않았나 봅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 한번은 밤중에 아버지가 횡패를 부려서 옆집 사람이 경찰서에 신고했더니 경찰관과 아버지가 몇 마디 쑥덕거리더니 가정사니까 그만 가본다고 그냥 가더랍니다. 그때가 지금과는 또 다른 때라 하지만 참 어이가 없는 일이었지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아들을 원했는지 제 친구를 세 자매중 가장 아들같이 키웠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좀 선머슴 같이 생기긴 했습니다. 그러나 아빠에게서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로 못할 정도로 아들아들 하시니까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들어보니 아버지의 가정은 참 불행한 것 같더라구요. 할아버지는 친할아버지가 맞는데 할머니가 새할머니라고 했습니다. 친구의 아버지가 아주 어릴 때 새엄마가 들어왔었나 봐요. 그런데 거의 혼자 컸다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의 엄마가정은 평범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집에도 딸이 없어서 좀 잔소리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지금 현재 친구네 엄마와 친구는 마음이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지금까진 잘 버텨왔지만 언제고 다시 아빠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 찾아와 집안 살림을 다 떼려부수고 폭력을 휘두를지 모르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어떤 법적인 대책이 있는지, 아니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법이라도 있는지 알려주세요. 어떻게 아픈 마음이 치료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엄마가 이혼해보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아버지가 절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그걸 계기로 또 때리고 부수고 했다는군요. 그것도 여러 차례 그랬다네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를 용서해야 하나요? 누구를 원망해야 하지요? 제 친구가 자신감 없고 힘들어하는 게 다 아버지 때문인가요? 벗어날 길은 없는 건가요?&lt;br /&gt;<br/>아버지가 죽이고 싶도록 밉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친구
</dc:creator>
<dc:date>Thu, 17 Apr 2003 22:31: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9</link>
<description><![CDATA[친구를 염려하는 마음이 가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 문제는 친구가 해결하여야 할 문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용서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관계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에 부모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사랑이나 용서가 아닙니다.) 상처입은 한 사람의 부족한 인간으로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나의 부모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화도 나고 속도 상하고 때로는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부모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있게 한 통로입니다. 부모가 우리에게 생명을 준 것은 아닙니다. 단지 통로입니다. 또 우리의 부모도 그들의 부모를 통해서 생명을 갖게 된 것이고요. 즉, 부모가 부모답지 못할 때 우리는 그들이 진정 내가 원하는 모습의 부모이기를 바라면, 그런 나의 기대를 놓지 못하면 그 부모에게 억매여 나의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지긋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놓지 못하고 있다면 그래서 아직도 어린 시절에 경험한 부모로부터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결국 크지 못하고 죽고 마는 것입니다.&lt;br /&gt;<br/>따라서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에게 어떻튼 생명의 통로가 되어준 것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그 아버지의 영향으로부터 될 수 있으면 벗어나 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는 본인이 제기하고 본인이 해결하여야 합니다. 이 글을 친구에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3 22:33: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죽이고싶도록 미워질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6</link>
<description><![CDATA[상대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질땐 어떤 생각으로 침착을 찾아야 할까요?&lt;br /&gt;<br/>이 사람과 결혼한걸 후회하고 되돌리고 싶고, 보상받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과거에 남자에 집착한다고 남편은 저를 괴롭히지만, 저는 한번 끝난 관계는 빨다만 사탕과 같아 다시 쳐다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상담선생님은 제가 어린애와 같이 성숙이 안된다 어쩠다 하면서 부추기셨더군요. 양쪽 상담도 안하고 그렇게 함부로 그렇게 말씀하셔도 되는건지... &lt;br /&gt;<br/>&lt;br /&gt;<br/>공개상담실이 다 그런식이더군요. 한쪽 말만 듣고, 어떤 사람의 부인은 성격장애자로 판단하시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lt;br /&gt;<br/>&lt;br /&gt;<br/>이런게 공개상담이란 건가요.. &lt;br /&gt;<br/>&lt;br /&gt;<br/>저도 선생님의 회신을 받고 의기양양해진 남편때문에 정신병자로 몰린 피해자입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그리스
</dc:creator>
<dc:date>Thu, 17 Apr 2003 21:0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죽이고싶도록 미워질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7</link>
<description><![CDATA[공개상담실에서 상담을 할 때 분명히 전제하는 것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부부문제에는 두 사람이 각자 자신의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 저는 항상 주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어야 한다. 그러나 글 쓴 사람의 이야기만 가지고 상담하여야 하기 때문에 글 쓴 사람의 입장에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그래서 항상 상대방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부부상담을 함께 받아야 된다라고 이야기합니다.&lt;br /&gt;<br/>&lt;br /&gt;<br/>4. 상대방의 문제도 이야기하지만 문제제기한 사람의 문제도 항상 함께 제안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한된 자료로 한 사람의 주관적 이야기만 듣고는 충분한 답이 안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의 답만으로 문제해결을 시도하려 합니다. 때때로 직접 찾아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문제가 전혀 다른데 있는 것을 발견할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5. 공개상담실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장만 이야기한 다음에 거기에 대한 답을 듣고 상대방을 비난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인격과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만일에 상대방이 그렇게 하였다면 이 글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은 본인으로 하여금 좀더 성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답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런 글을 올리고 싶으면 어떤 글에 대한 답인지도 밝히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좀더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있고 그러한 답에 대한 근거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내 생각에는 남편의 글이 부인이 결혼 전의 애인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이야기한 글이 있었는데 그 글에 대한 답변에 대한 불만이 아닌가 봅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글에 실린 사실에 근거하여 상담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lt;br /&gt;<br/>남편의 주장이 억울하다면 저에게 함께 오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3 22:23:06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4</link>
<description><![CDATA[저는 남편과의 15년에 이르는 힘든 결혼생활을 책과 신앙,믿음의 교제로 이겨나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장님의 상담을 죽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저도 그런 분별력과 그렇게 내 삶을 책임져 나갈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정말 바라게 되었습니다.남편은 공부도 많이한 머리가 좋고 책임감도 강한 사람입니다. 시부모님은 각각 성격이 강하신데 어머님께서는 희생적이시며 특히 세째인 남편을 의지하시고 좋아하십니다. 두분 사이가 좋지않아서인지 각각 자식들을 편애하신듯하여 형제간에도 자유로운 분위기가 없고 최근에 아버님이 편찮으신데&nbsp; 저희는 지방에 사는 관계로 형제들이 아버님께 잘하지 못한다고 형들과 동생에게 몹시 화가나 있고 제가 잘하지 못한다고 분노에 차 있습니다.처가가 자신과는 너무도 분위기가 달라서인지 부모님의 영향인지 주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것을 힘들어 합니다. 시댁식구들은 형제 가족외에는 친척간에 왕래가 전혀 없고 남편의 형제들도 가깝지 않습니다.저는 오빠와 세자매가 있는데&nbsp; 다들 순하고 편안하게 매우 가깝고 친합니다.결혼초부터 제가 늘 먼저 사과하고 내가 잘하면 좋아하겠지 하며 참고 맞추어 왔지만 좋다가도 한순간에 확 변하여 상처를 주며 늘 제가 자신을 불행하게 한다고 하여 저를 낙심시킵니다.화내는 강도가 늘 도에 지나쳐 스스로도 주체못하는것 같습니다.아이들이 어릴때는 무조건 적으로 잘해 주더니( 남편은 아내보다 자식 위주로 삽니다) 큰애가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사소하게 불평하는것에도 아빠를 무시한다고 심하게 야단을 치고 밤 1시에도 집밖으로 쫓아냅니다.어머님이나 자식들이 아버님을 존중해 드리지 않는것을 보아서인지 가장으로 대접하지 않을 까봐 전전긍긍 합니다.제가 이렇게이렇게 해요.하면 벌컥 화를 내며 &#039;하세요&#039;하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않으면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고 하거나 친정 아버지께 말씀드린다고 협박하며 실제로도 그렇게 하여 제가 너무 상처를 받습니다.저의 대응 방식은 자기주장을 하다가도 결국엔 남편에게 꺾이고 남편이 쉽게 풀어지지않으니 잘못이 남편에게 있어도 결국 제가늘 잘못했다고 그래야 집안 분위기가 편안해 지니 이런 잘못된 방식을 되풀이 했습니다.말씀과 기도로 생각해 보면 내가 하나님의 뜻에따라 용서하고 무조건 적으로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곳같아오래 가지않고 화를 풀고&nbsp; 그리했는데 남편이 오히려 그런 저를 파악하고 밀어 부치는것 같습니다.( 저는 만약 이혼하면 하나님께 주변에 그리고 제 자신에 평생 부끄러울것같고 후회할것이 두렵습니다.)그래서 남편은 자기말을 잘 안듣는다고, 무조건 순종하지 왜 말을 늘어 놓느냐고 화를 낼때는 저한테 집을 나가라는 말도 서슴치 않는데 저는 나가지를 못합니다.지난번에는 자기말대로 안한다고 자신이 집을 나가 제가 할수 없이 듣겠다고 하여 들어온적도 있습니다.이번에는 서울에서 사시는 부모님을 제가 모시지 않는다고 집을 나갔는데 제가 우리 부부가 서로 신뢰가 회복되고 화목해지며 당신도 우리 부모님을 존중해주면 내가 할수 있다고 하자 자기는 그런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며 무조건 자기 말대로 안하면 생활비도 줄수없고 이혼할거라 합니다. 언제나 일방적인 남편을 이제껏 맞추며 살아왔는데 사실 아무리 기분을 맞추고 시부모님께 잘해도 이해받은적은 없고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질않는 몰인정한 남편, 생일은 커녕 제가 하고 싶어하는것은 늘 못하게 하며 저를 인정해 주기는 커녕 패배자로 만드는 남편이 싫습니다. 왜 다 갖추고도 누구보다 감사할게 많은데 왜 저렇게 피해의식 속에 자신은 희생만 한다고 억울해 하는지 안됐기도 하지만 사실 그런 부분이 제가 사랑으로 돕고싶어 결혼까지 간 것일수도 있는데 저 자신을 돌아보니 이런 부분이 건강한 것이 아닌듯 싶어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야 할지 좋은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망
</dc:creator>
<dc:date>Tue, 15 Apr 2003 11:04: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5</link>
<description><![CDATA[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부모님은 성격이 강해서 서로 지지 않아 갈등이 많았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시어머니는 자식들에게는 헌신적이었고 세째 아들에게 의지하는 편입니다. 이런 시집은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 아닙니다.&lt;br /&gt;<br/>남편은 자기중심적이고, 매우 권위적이고, 비난형으로서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합니다.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황에서는 갑자기 폭발적으로 화를 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에게는 지나친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형제들이 부모에게 제대로 안한다고 비난을 합니다. 즉, 매우 통제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과도 부딪치고, 누가 이의를 제기하면 자기 권위가 무시당했다고 여기는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반면에 친정은 갈등이 없이? 자랐습니다.&lt;br /&gt;<br/>따라서 갈등을 자꾸 회피하려 합니다. 결과로 화내는 남편을 비위를 맞추고 회유하는 방식으로 부부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살아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위에 정리한 것을 아래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부모님은 성격이 강해서 서로 지지 않아 갈등이 많았습니다.&lt;br /&gt;<br/>(전형적인 갈등관계 부부유형으로서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지 못합니다.)&lt;br /&gt;<br/>(남편도 똑같이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시어머니는 자식들에게는 헌신적이었고 세째 아들에게 의지하는 편입니다. 이런 시집은 다른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 아닙니다.&lt;br /&gt;<br/>(이 부부는 친밀한 부부관계를 맺지 못하시고, 아버지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만 어머니는 남편 대신 자식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것입니다. 즉, 이 집에서는 세대간의 경계선이 무너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머니가 의지한 자식은 어머니와 밀착되어 경계선이 형성되지 못하고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 부모님에 대한 책임감이 과도하게 형성됩니다. 결국 부모 위에 존재하여 부모를 돌보야되는 부모 자식간의 위치가 뒤바뀐 것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통제욕구가 많이 발달하여 누구든 특히 가족을 통제하려 합니다. 부인과 자식, 형제, 더 나아가 부모까지 통제하려 합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도 수용하지 못해 잘 지내지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결과로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자기중심적이고, 매우 권위적이고, 비난형으로서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합니다.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상황에서는 갑자기 폭발적으로 화를 냅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에게는 지나친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형제들이 부모에게 제대로 안한다고 비난을 합니다. 즉, 매우 통제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과도 부딪치고, 누가 이의를 제기하면 자기 권위가 무시당했다고 여기는 분입니다.&lt;br /&gt;<br/>(이런 분들은 어린 시절에 담당하여야만 하였던 역할에 대한 분노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에 대한 분노, 또는 양가감정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시에 좌절감, 수치심 역시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결국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내면은 약하고, 컽은 강하지만 외부의 비판에 몹씨 민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반면에 친정은 갈등이 없이? 자랐습니다.&lt;br /&gt;<br/>따라서 갈등을 자꾸 회피하려 합니다. 결과로 화내는 남편을 비위를 맞추고 회유하는 방식으로 부부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살아왔습니다.&lt;br /&gt;<br/>(자기표현을 잘 못하고, 자기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자기를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더욱 더 약하게 상대방에게는 보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이런 사람을 더 몰아부쳐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요.&lt;br /&gt;<br/>친정에서도 갈등해결방법이나, 자기표현하는 것을 배우지 못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그리고 친정에서도 자기가치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자란 것은 아닌지.&lt;br /&gt;<br/>너무 부모들이 보호를 많이 해서 갈등이 발생하였을 때는 전혀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를 모르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또 &lt;br /&gt;<br/>하나님께 물어보십시요. 하나님의 귀한 딸이 이런 삶을 살아도 되는 것인지?&lt;br /&gt;<br/>남편같은 분하고 자기를 죽이면서 살것인지? &lt;br /&gt;<br/>문제는 부인은 그렇게라도 살 수 있다지만 아이들은 그대로 영향을 받아 아버지같은 아이 또는 부인같은 사람으로되서 똑같이 문제를 반복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렇게 되기를 바라십니까?&lt;br /&gt;<br/>&lt;br /&gt;<br/>마음 속 깊은 데서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남편에게 자신의 생각과 결단을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이혼을 무기로 위협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두려워하는 것은 아는 것입니다. 진정 무엇이 해답인지 결단이 서면 남편에게 단호하게 맞서기 바랍니다. 그러나 공격적이 되라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나의 입장을 분염히 밝히고 적어도 나의 사랑하는 자식들이 문제를 안고 살게 하지 않겠다는 어머니로서의 단단한 의지를 밝히시고, 만일에 남편이 그 것을 무시한다면 나는 나의 자식들을 보호해줄 의무가 있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타협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 남편과는 헤어져도 나의 자식들은 망가지게 할 수 없다는 단호함이 내면에 분명히 있을 때에만 일이 해결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Apr 2003 23:05: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3</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무슨일인지는 몰라도 힘든 상황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에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그 동안에 외면해온 것 혹은 모르고 있던 것을 해결하고 훨씬 건강한 가족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가족을 생각하셔서 글을 쓴 사랑하는 딸은 내적 힘과 동기가 있습니다. 가족 전부가 못온다면 혼자라도 와서 문제를 의논하시고 계획을 세우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3:12: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성중독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2</link>
<description><![CDATA[아이들이 대여섯살 때 신체적으로 성적자극을 느낍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런 행동에서 곧 벗어나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칩니다. 아이들이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경우 성적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설명으로 보면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환경때문에 문제가 생겼는지, 지나치게 성적인 것에 집착을 한 결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튼 성적문제를 중심으로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결혼을 하신다면 수류탄을 들고 불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반드시 결혼전에 상담을 받으십시요. 개인상담을 하신 다음에 커플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중적인 것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와 자기 내면과의 차이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다보면 자기자신, 자기식구들에게는 함부로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비위를 맞추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보지만 자기자신은 너무나 힘든 삶을 살게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3:03:46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0</link>
<description><![CDATA[800번 쓴 주인공인데요 답글좀 부탁 드립니다.&lt;br /&gt;<br/>제 생각이 많이 부족한 탓인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순딩이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11:3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81</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대답을 다른 선생님들이 하셨는데 답글을 쓰는 것을 힘들어하셔서 못하시기 때문에 제가 답글을 써야 하는데 제가 많이 아파서 늦어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앞 글에 답을 썻으니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3:0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하면 좋을 까요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7</link>
<description><![CDATA[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lt;br /&gt;<br/>저번 일이 있었을 때 소장님말씀대로 삼촌하고 이번에 끝장이야 다시는 안봐! 하고 단단히 마음먹고 글을&nbsp; 올린거였습니다. &lt;br /&gt;<br/>그러면서 제가 어찌어찌하여 삼촌의 언어폭력에서 헤어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lt;br /&gt;<br/>어떤 분이&nbsp; 이런 얘기를&nbsp; 하시더라구요 &lt;br /&gt;<br/>전쟁에서 포탄이&nbsp; 날아오면 피해야 한다고 그래서 제 방을 아지트로 삼아서 삼촌이 막 화낼것 같으면 제방으로 도망으로 방법을 취했는데 놀랍게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그래서 삼촌하고 다시 말도 하고 그랬는데 &lt;br /&gt;<br/>&lt;br /&gt;<br/>이번에&nbsp; 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인터넷 통신 회사에서 전화가 오기를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서 혜택을&nbsp; 준다고 하기에 따져보니 지금 쓰는 통신회사를 계속 쓰면 앞으로 3년동안에&nbsp; 20-30만원 정도 더 돈을&nbsp; 내야 하기에 새로운 통신회사로 옮겼는데요 솔직히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을&nbsp; 절약하는 것은 잘하는 것이&nbsp; 아닌 가요 ?&nbsp; &lt;br /&gt;<br/>그런데 삼촌은 저보고 잘못했다는 거예요 &lt;br /&gt;<br/>&lt;br /&gt;<br/>대화내용은요 &lt;br /&gt;<br/>제가 돈을&nbsp; 절약하기 위해서 통신회사를&nbsp; 옮겼다고 했는데도 삼촌은 제가 잘못 했다고 계속 전에&nbsp; 있는 회사를 써야 되는 거였다고 나보고 잘못했다고 하는 거예요 전 넘 화가 나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대꾸해야 할지 못라서 그냥 들어왔어요 &lt;br /&gt;<br/>&lt;br /&gt;<br/>하도 답답해서 엄마한테 하소연을 했는데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가&nbsp; 삼촌에게 나한테 왜 그런 말을&nbsp; 했냐고 물어보니 &lt;br /&gt;<br/>삼촌은 내가 삼촌이랑 의사소통이&nbsp; 안된다 싶으면 그걸 내가 느끼고 내가 토라진다고 표현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얘기로는 삼촌이&nbsp; 젊었을 때부터도 그런 경우(한참 서로 따지면서 말하다가 보면 자기가 한 말을&nbsp; 안했다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고&nbsp; 하면서 여지껏은 엄마한테만 그랬는데 이제는 나에게도 그러니 엄마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무슨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좀 알아보라고 해서 글을&nbsp; 올립니다. 꼭 좀 말씀해 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삶이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01:36: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하면 좋을 까요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8</link>
<description><![CDATA[제가 볼 때는 삶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삼촌과 경계선을 그으십시요.&lt;br /&gt;<br/>통신회사를 바꾼 것은 내 일입니다. 왜 그 일을 삼촌이 알고, 또 삼촌이 왜 그일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아마도 삶이 이야기를 한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삶도 편안해지면 삼촌에게 경계선없이 행동하고, 그러다보면 삼촌 또한 경계선을 넘어오면 삶은 또 화내고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자신의 성격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나도 의존적인 것은 아닌 것인지?&lt;br /&gt;<br/>상대방의 반응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선을 분명히 그으십시요.&lt;br /&gt;<br/>공간적 경계선, 심리적 경계선 모두 다 분명하게 그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3:07:42 +0900</dc:date>
</item>


<item>
<title>네 맞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제가 선을 긋지 못한 것이 실수예요 &lt;br /&gt;<br/>&lt;br /&gt;<br/>저번 일이 있을 때&nbsp; 삼촌이&nbsp; 스스로 조심하는 것 같은 느낌에 너무 기분이&nbsp; 좋아져서 삼촌한테 잘하려고 했던것이&nbsp; 잘못이예요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이제는 경계선을 분명히 긋습니다. &lt;br /&gt;<br/>싸울라 치면 이렇게 서로 생각이 다르고 서로 싸우면서는 더이상 살 수 없으니 나가달라고 그렇게 강경하게 얘기합니다. &lt;br /&gt;<br/>그러면 또 가족간에 정을 운운하면서 네가 그럴 수 있느냐고 날리 쳐요 &lt;br /&gt;<br/>삼촌이 이제는 제가 치사해서 같이 살기 싫데요 &lt;br /&gt;<br/>후후``````그러면서 왜 같이 사는지 모르겠어요 &lt;br /&gt;<br/>&lt;br /&gt;<br/>그러면 엄마한테 얘기하는데 엄마가&nbsp; 좀 많이 의존적인 성격이세요. &lt;br /&gt;<br/>엄마는 헤어져 살게 되더라도 삼촌의 그런 점때문에 다른 사람들하고도 마찰이 된 테니 그 치료를 받게 해야 하지 않냐고 그래서 지금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는 거예요 &lt;br /&gt;<br/>&lt;br /&gt;<br/>사실 다른 사람의 요청도 아니고 엄마의 바램인데 어떻게 그냥 지나치겠어요 &lt;br /&gt;<br/>&lt;br /&gt;<br/>혹시 방법이&nbsp; 있다면 꼭 좀 알려 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제가 볼 때는 삶에게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gt; 삼촌과 경계선을 그으십시요.&lt;br /&gt;<br/>&gt; 통신회사를 바꾼 것은 내 일입니다. 왜 그 일을 삼촌이 알고, 또 삼촌이 왜 그일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아마도 삶이 이야기를 한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삶도 편안해지면 삼촌에게 경계선없이 행동하고, 그러다보면 삼촌 또한 경계선을 넘어오면 삶은 또 화내고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자신의 성격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나도 의존적인 것은 아닌 것인지?&lt;br /&gt;<br/>&gt; 상대방의 반응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gt; &lt;br /&gt;<br/>&gt; 선을 분명히 그으십시요.&lt;br /&gt;<br/>&gt; 공간적 경계선, 심리적 경계선 모두 다 분명하게 그으십시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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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14 Apr 2003 02:21: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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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상담부탁드려요(되도록이면 빨리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올해 23살이 된 여대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저희 가족에 대해 특히 아빠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은 6명입니다. 엄마(52세), 아빠(53세), 큰언니(28세), 작은언니(26세), 남동생(21세)...&lt;br /&gt;<br/>&lt;br /&gt;<br/>아빠 얘기를 해보면요...&lt;br /&gt;<br/>아빠는 몸만 어른이지 생각이나 하는 행동은 아이보다 못합니다.&lt;br /&gt;<br/>말다툼이나 아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서면 항상 상대방 말을 비꼬아서 듣고 더 흥분하고 화를 냅니다. &lt;br /&gt;<br/>특히 평상시나 기분이 좋을 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말이나 행동도 아빠가 기분이 나쁠 땐 180도 달라져요. 처음엔 기분 나쁘고 짜증나는 얼굴로 말로 지적을 합니다. 그렇게 끝내면 다행인데 그렇게 하고는 방에 들어가서는 조금 있다가 나와서 더 큰소리로 화내시고 뭐라하시고는 또 다시 방에 들어가셔서 있다가 또 나오셔서 이번엔 더 흥분상태로 큰소리 치고 화내십니다..그러면 상대방은 그런 것 때문에 더 기분이 나빠 짜증나는 말투와 태도로 아빠를 대하게 되고 결국엔 서로 감정이 폭발하게 되어 아빠는 폭력의 단계까지 갑니다. 주변 사람이 말리지 않으면 정말 병신이 될 정도입니다. 특히 남동생하고는 항상 이런 상태가 됩니다.&lt;br /&gt;<br/>(동생은 남자이고 한참 반항하는 시기라서 아빠와는 항상 좋지 않습니다. 서로 싫어하고 마주칠때마다 기분 나빠해요.. )&lt;br /&gt;<br/>어렸을 때 엄마 아빠가 싸우실 때면 항상 아빠가 엄마를 때리고 그랬어요..그럼 전 항상 울면서 말리곤 했어요(언니들과 남동생은 다른 방에 들어가서 나와 말릴 생각을 안 했어요..그래서 항상 제가 말렸어요)&lt;br /&gt;<br/>정말 자기 분을 자기가 다스리지 못하고 성격이 급해 눈을 부릅뜨면서 얼굴이 빨개질 정도록 화를 내면서 큰 소리 치고 폭력을 쓰세요.. 전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무섭고 아빠가 내가 아는 아빠가 아닌 것 같이 느껴져요...정말 이중인격을 갖고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경멸감이 느껴져요..같은 인간으로서 정말 상대하고 싶지 않다라는 느낌이 들구요..심지어는 아빠가 마귀 사탄 같다는 생각을 해요..&lt;br /&gt;<br/>&lt;br /&gt;<br/>어렸을땐 저희들에게(딸들) 화낼때마다 &#039;말만한것들이...&#039;그러면서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고..자기는 뼈빠지게 돈버는데 우리는 하는 일도 없이 놀기만 한다는 식이였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드셨어요...당신이 하는 말은 신경도 안 쓰고 그냥 내뱉어 버리면서 그리곤 듣는 사람이 상처를 받던 말던 신경도 안 쓰면서 우리가 뭐 한마디 얘기하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는 듯이 화내고 뭐라 하세요.. &lt;br /&gt;<br/>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아빠는 항상 성경 읽어라 교회에 빠지면 안된다는 그런 형식적인 것으로만 자식들을 가르치려 하셨지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은 보여주신적이 없어요. 오히려 이중적인 아빠의 모습, 폭력적이고 인간같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신앙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어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이런 아빠도 교회에서는 그렇지 않아요...집에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세요..&lt;br /&gt;<br/>똑같은 말이더라도 다른 사람이 특히 교회 사람이 말하면 옳고 좋은 말이고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 가족들이 얘기하면 귀담아 듣지 않고 잔소리에 가치 없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시늉도 할 정도예요....그래서 교회에서는 아빠가 너무나도 가정적이고 착하시고 화도 못내는 사람인줄 알아요..&lt;br /&gt;<br/>언제나 교회 사람들에게는 웃는 얼굴로 남들이 시키는 일이라면 모든지 열심히 하시는데 집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교회 사람들이 더 우선 시 되고 가족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사람 같아요..남이나 특히 교회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도 다 빼줄 것처럼 해도 가족들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남에게 하는 것에 반에 반이라도 가족에게 한다면 우리 가족이 이렇게 힘들지 않을거예요. 교회사람들이나 주일학교 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하거든요..주일학교 학생들만 해도 학교일이라던가 여러 가지를 물어보면서 관심을 갖고 그러는데 오히려 자식들에게는 그렇지 않아요...관심이 없어요...&lt;br /&gt;<br/>그래서 더더욱 저희들은 아빠와의 정이 없어요..항상 아빠가 집에 들어오시면 다들 모여있다가도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방으로 들어가요...그리고 집에 아빠가 없는 것이 더 좋고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아빠가 더 늦게 들어오시고 집에 안 계시는걸 더 좋아해요...아빠랑 얘기도 잘 안하구요...아빠를 불편해 해요...&lt;br /&gt;<br/>엄마도 아빠와 사이는 안좋지만 그래도 아빠랑 함께 있는 시간을 더 원하시고 주일날만이라도 오후에 저녁예배가 끝나면 곧장 집에 오셔서 같이 밥을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시길 원하세요..(나이가 드실수록 더 아빠와 잘 지내시려고 하시는거 같아요)&lt;br /&gt;<br/>그런데 아빠는 교회일 때문에 그러지 못하거든요..주일날이 되면 아빠는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까지 교회에 계세요..그래서 엄마는 아빠가 교회 일 하는걸 매우 못마땅해 하세요..&lt;br /&gt;<br/>교회일 하는 것에 왜 그렇게 반대하시나 생각이 들지만 엄마는 이제 아주 교회일이라면 정색을 하세요..그래서 엄마는 아예 교회에서 직분을 맡는다거나 무슨 행사가 있어도 참여 안하시고 예배만 다니세요..이건 저희들도 그렇구요..고등학생 때까지는 열심히 학생회 활동을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청년부 활동도 안하고 그냥 주일날 대예배만 보고 집에와요..&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엄마가 하는 말을 모두 잔소리로 들으세요....&lt;br /&gt;<br/>두분은 서로 어떠실지 몰라도 제가 보기에는 전혀 사랑하지 않지만 그냥 합법적인 결혼을 했기 때문에 같이 사는 것 같아 보여요. 서로 상대방보다 우위에 서려고 하고 지배하려고 하는게 너무 강하고 서로에게 일부러 상처를 주려고 하고 무시해요..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없어요.. &lt;br /&gt;<br/>엄마 아빠는 선을 보고 1달도 안되서 그냥 결혼하신거라 연애경험이 없으세요..&lt;br /&gt;<br/>사랑해서도 아니고 엄마 아빠가 모두 교회에 다니고 계셨기 때문에 배우자도 종교가 같은 사람을 원했는데...그 조건이 맞아서 그냥 결혼하셨어요...&lt;br /&gt;<br/>서로 내성적이라 사랑하는 표현도 안 하시고 상대방에 대해 솔직한 표현을 못하세요...자식들에게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저희 가족이 서로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못하는거죠...항상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한번 터지면 울분으로 나오게 되구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엔 저희 가족은 가족간에 골이 깊고 정이 없는 것 같아요...그렇기에 다른 가족처럼 즐겁거나 행복하다고 느껴본적 없구요.. 어렸을때부터 우리 가족에은 항상 불편하고 뭔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몰랐고, 나이도 어린 제가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lt;br /&gt;<br/>하지만 세월이 지날 수록 점점 아빠와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마음고생도 많이 하게되고 아빠에 대한 미움은 점점 커져 적대감이 생기고 울분이 쌓여 응어리가 져버리게 되었어요..&lt;br /&gt;<br/>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엄마, 큰언니, 작은언니, 남동생 모두 그래요..&lt;br /&gt;<br/>아빠와는 모두가 이런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좀더 자세하게 제대로 쓰려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요..아니 글로 다 옮길 수 없을 만큼 많아요..아무튼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쓴 글이라 내용이 너무 산만하지만 저희 가족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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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11 Apr 2003 23:54: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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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부탁드려요(되도록이면 빨리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6</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전에 결혼하셔서 의무적인 결혼생활을 하신 것은 아닐까라른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아버지는 지배적이고, 어머니는 순종적, 희생적인 관계를 맺고 계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아버지는 자신감이 부족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입장에 대해 다른 의견을 내면 당신은 자신을 거부한 것처럼 느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외부는 아버지역할, 어른이지만 내면에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시되 내면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겉의 아버지가 아니라 내면의 아버지와 상호작용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즉, 아버지의 역할과 부족한 사람으로서의 아버지를 분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남동생에게 아버지와 맞붙지 않게 타이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버지를 바라볼 때에 여러면에서 부족한 한 불쌍한 인간으로 대하라고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에게 반사적으로 반응하다보면 반응하는 사람도 그 대상과 같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2. 본인은 너무 어려서 부터 아버지, 어머니 사이에서 구원자 역할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그 역할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부모님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본인은 그러한 역할로부터 형성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살피시고 그 문제부터 다루기 바랍니다. 부모님 걱정하다 자신의 문제를 만들어버려 결혼과 미래가 부정적 영향을 받으면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lt;br /&gt;<br/>&lt;br /&gt;<br/>3. 이제 어머니가 자식들도 다 크고하니 남편에게 할 말은 할 수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4. 가족간의 의사소통 방식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지적을 하시면 그냥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방어적이 되지 마십시요. 아버지도 그 순간을 넘기면 오히려 자신이 미안하게 느낄 것입니다.&lt;br /&gt;<br/>예로 &#034;말 만 한 것들이 집구석을 치울줄도 모른다&#034;라고 하시면 아버지가 지적하신 것이 공평하게 들리지 않는다해도 방을 치우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 &#034;예, 아버지. 집이 지저분하죠. 제가 치우겠습니다.&#034;라고 대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치우세요. 이런 집의 자녀들은 상처를 많이 입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책임을 지기 보다는 상대방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비록 아버님이 잘못하시는 부분이 많아도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며는 아버지가 덜 방어적이 되시고 감정이 누그러져서 더 이상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5. 아버지가 이중인격자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잘 못느끼시는 분이라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신 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야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족은 자신과 같이 부족하게 보이기 때문에 함부로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아버지가 자라실 때에 인격적 대접을 받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따님이 먼저 아버님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주 조그만 것에 아버님을 인정해드리는 말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2 Apr 2003 16:07: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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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3</link>
<description><![CDATA[저희는 결혼 10녀차의 아들둘을 둔 부부입니다. 둘이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가 커지면서 또 남편의 직장이 좋아지면서 2년쯤 전부터 저는 집에서 애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애들둘을 키우며 집에서 일도하며-집에서 하는 일을 받아서 하고있거든요- 또 집안일까지 하며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남편은 점점 바빠 지면서 집이 멀다는 핑계로 점점 집에오는 날이 적어지더라구요. 너무 힘드니까 그런가 보다 하며 이해를 했지요. 남편은 정말 성실한 사람이고 가족과 애들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남편에게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일주일정도 기다려보다 얘기를 했지요. 남편은 자기가 미쳤다고 다 정리할것이고 정리해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벌써 3주가 지났지만 이제는 3일에 한번 옷갈아입으려고 집에 왔다 잠만자고 나가고 오히려 이제와서는 정리하기가 힘들다고 너랑 사는게 힘들것 같다고 얘기를 하네요. 그동안 자기는 너무 힘들었었고 기대고 대화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그걸 그여자가 해주었고 그러다 보니 마음이 갔다고 하네요. 문제는 또 있어요. 저희는 정말 돈이 없어요. 집도 80%의 빚으로 샀고-전세값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 집을 샀어요- 그외에 생활자금도 부족해서 둘 앞으로도 빚이 있거든요. 남편이 회사를 옮기며 좋은 조건으로 가게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여자랑 돈을 너무 많이써요. 한달 동안 만나면서 카드를 사용하다 그걸 막지 못하니까 또 빚을 낸것 같더라구요. 애들을 데리고 이혼을 하려고 해도 형편이 이러니 제가 키우기도 쉽지 않을것 같구요. 남편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지금상황에서 잘못 건드렸다가는 더 안좋아질것 같구요. 남편이 지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저도 굉장한 불안감과 우울증에 시달리는것 같아요. 집에 안오는 남편을 기다리다 술도 마시고 잠도 못자고 화가나기도 하고 억울해서 자는 아이들을 껴안고 울기도 하고 한답니다. 둘다 상담이 필요하겠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
</dc:creator>
<dc:date>Fri, 11 Apr 2003 16:02: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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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4</link>
<description><![CDATA[삶에 시달리다 보니까 다른 사람에게서 위로를 찾으려 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삶이 고달플 때 두 사람 모두 고달픈데도 한 사람이 잘못된 길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의 경우 삶의 무게를 다른 여자와 만나 감정적 풀이를 하면서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감정적 놀이가 아닙니다. 특히 결혼생활은 감정이 전부가 아닙니다. 결혼생활, 사랑은 매우 열심히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lt;br /&gt;<br/>&lt;br /&gt;<br/>이 글에 제가 더하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lt;br /&gt;<br/>1. 많은 남성들이 현실이 힘들어지면 외도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2. 남편이 전과 다르게 바쁘다고 하거나, 외모에 신경을 쓰거나, 대답하기 힘들어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거나 하면 한번쯤 남편의 신상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확실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lt;br /&gt;<br/>3. 파악한 다음에 외도가 있다고 생각되면 절대로 이혼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기 바랍니다. 진실로 그런 생각이 없다면.&lt;br /&gt;<br/>4. 상대 여성에게 어떤 피해도 주지 말기 바랍니다.&lt;br /&gt;<br/>남성들은 그 상대 여성을 보호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가 있습니다.&lt;br /&gt;<br/>5. 부인이 너무 강하게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6. 상대방 여성을 비난하거나 어떤 여성인가에 그리 큰 관심을 보이지 마십시요.&lt;br /&gt;<br/>7. 그 동안의 결혼생활에서 부족하였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르 곰곰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8. 남편이 그 동안 불평하던 것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9. 그리고 강력하게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그 관계를 끊어줄 것을.&lt;br /&gt;<br/>10. 적절한 양의 시간을 주고, 적절하게 대처를 안 할 경우에 강력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대응을 하기 전에 남편이 부인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경우도 위의 내용에 따라 본인이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마 그 여성하고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오래 간다해도 그리 좋은 결과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십시요. 이혼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lt;br /&gt;<br/>한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부인이 스스로를 자책하시지 말기 바랍니다.&lt;br /&gt;<br/>남편이 바람피는 것은 부인이 그 여자보다 못나서가 아닙니다. 이 것은 남편의 문제이고, 남편이 삶에 대한 책임회피입니다. 이 상황을 해결하시기는 해야되지만 자신을 자책하고 비하하시는 것은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될 수 있으시면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고통의 순간이 가장 축복일수도 있습니다. 성장의 기회로 만드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2 Apr 2003 16:19:3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억울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32세의 직장여성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한 직장에서 지금까지 계속 근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올 2월에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그렇지만... 제가 선택한 결혼이지만.. 사랑해서 한 결혼은 아닙니다.&lt;br /&gt;<br/>저는 사랑을 안 믿거든요.&nbsp; 사랑을 안 믿는다는 것이 곧 사람을 안 믿는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lt;br /&gt;<br/>말이 옆으로 샜네요..&lt;br /&gt;<br/>암튼.. 저를 너무 쫒아다녀서.. 저 없으면 죽는 시늉까지 했으니까요..&lt;br /&gt;<br/>여자는 남자가 좋아해서 결혼하면 좋다라는 통설과, 더이상 결혼이라는 문제로 고민하기 싫어.. 이정도면 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자 쪽은 부모님이 안 계세요.&lt;br /&gt;<br/>딸만 셋 있는 저는 이 말에 혹했어요. 그럼.. 우리 엄마아빠를 모시고 살수도 있겠구나.&nbsp; 남자 쪽도 모시고 살고 싶다고 했구요.&lt;br /&gt;<br/>이 사람은 말을 그냥 그때,그때 내 뱉는 것으로 끝납니다.(제 생각에는)&lt;br /&gt;<br/>&lt;br /&gt;<br/>근데.. 제가 상담하고 싶은 것은..&lt;br /&gt;<br/>제가 억울한 것은..&lt;br /&gt;<br/>연애할때 헤어지자고 하니까 다른 나라로 가서 영영 안 들어오고 아무렇게나 살거라고 하더군요. 비자도 나왔다고!!&lt;br /&gt;<br/>순간 무섭고 내가 뭐 잘났다고 한 남자를 그렇게 만드나 싶어 다시 연애를 했지요. 근데 알고 보니까 비자 신청도 안 한겁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억울한 것은..&lt;br /&gt;<br/>부모님이 안계시니 모든 결혼준비를 이사람이 혼자 하더군요. 맘속으로 많이 안되어보이고 측은하기도 하고.. &lt;br /&gt;<br/>이사람이 비록 장남이지만 위로 결혼한 누나가 있습니다.&lt;br /&gt;<br/>누나가 전혀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함 가방도 이사람이 준비하고.. 함 끈도 이사람이 직접 사서 메고 왔습니다.&lt;br /&gt;<br/>그렇게 누나가 매정한 것이 너무 서러웠습니다.&lt;br /&gt;<br/>근데.. 신혼여행 갔다와서 하루는 친정집에서 식사하고.. 하루는 시댁가서 식사를 하잖아요. 시댁어른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진수성찬은 기대도 안하고 다 같이 밖에서 식사를 할 줄 알았어요.&lt;br /&gt;<br/>그렇지만 누나는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lt;br /&gt;<br/>어찌난 서럽던지 차안에서 계속 울었습니다.&lt;br /&gt;<br/>내가 어떻게 시집가서 밥한끼 못 얻어먹나, 내가 그런 대접을 왜 받아야 하나..&lt;br /&gt;<br/>무척 억울했습니다.&lt;br /&gt;<br/>저희 집에다가는 그런 얘기를 전혀 못했습니다.&lt;br /&gt;<br/>제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요. 더구나 제 부모님이 그렇게 반기던 사람이 아니기에!&lt;br /&gt;<br/>&lt;br /&gt;<br/>또 억울한 것은...&lt;br /&gt;<br/>결혼 전에 이사람이 여유돈이 좀 있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자기는 돈 관리를 못해서 누나한테 맡겼다고.&lt;br /&gt;<br/>저는 그사람 돈 하고 제 돈하고 대출 받으면 조그마한 집은 사겠구나...&lt;br /&gt;<br/>얼른 자리잡아야지 하며.. 결혼 후 계속 돈관리를 내가 할테니 여유돈을 달라고 했습니다.&lt;br /&gt;<br/>그랬더니.. 나중에..나중에 하더니(그일로 크게 싸우고 난 후) 원래는 돈이 없다고 합니다.&lt;br /&gt;<br/>오히려 누나한테 줄 돈이 있다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전 제 자신이 그렇게 멍청한 거짓말에 속은 것이 너무 한심하고..&lt;br /&gt;<br/>또 제 부모님까지 속인 것이 너무 화가 납니다.&lt;br /&gt;<br/>억울하면 눈을 못 감는다는 말을 약간은 실감날 정도 너무너무 억울해서&lt;br /&gt;<br/>이삼일 계속 울었습니다.&lt;br /&gt;<br/>그 와중에 친정집 집들이를 했지요.&nbsp; 저혼자 시장가서 무거운 장바구니 짊어지고 준비 다 했습니다.&lt;br /&gt;<br/>제 식구들한테는 전혀 얘기를 안했지요.&nbsp; 부모님들 속상해 할까봐!&lt;br /&gt;<br/>&lt;br /&gt;<br/>한 집에서 거의 남남처럼 말 안하고 있다가..&lt;br /&gt;<br/>이사람이 죽겠다며 칼들고 있고, 집을 나가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저는 6개월만 기다려달라고. 내가 그때 해외로 가겠다고 했는데도 자기가 가겠다더군요.&lt;br /&gt;<br/>남아서 정리할 생각을 하니.. 또.. 이대로 헤어지자니.. 남들도 다 그렇겠지 하는 생각도 있고 해서 화해를 했지만...&lt;br /&gt;<br/>&lt;br /&gt;<br/>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생각이 들고.. 이렇게 무슨 일만 있으면 떠나려고 하는 사람을 믿고 살려고 하니 그러고 싶지도 않고... 뒤죽박죽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nbsp; 다시 처음 만나던 떄로 돌아가서 칼같이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강합니다.&lt;br /&gt;<br/>같이 살 생각을 할려고 하다가도 떠나자.. 그렇지 않으면 계속 이렇고 살꺼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는 살수 없고...&lt;br /&gt;<br/>어떡해야 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니
</dc:creator>
<dc:date>Thu, 10 Apr 2003 12:16: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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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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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2</link>
<description><![CDATA[지니씨가 푸대접을 받아 억울한 것은 지니씨의 기대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기대는 시집식구로부터 좋은 대우를 받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기대는 나의 기대이고, 상대방이 그 기대를 채워줄 당위성은 없습니다. 만일에 인간관계상 의례상 시누이가 해야 할 것을 못했다면 그 것은 상대방의 문제입니다. 나의 가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가족은 부모님없이 살면서 형제간에도 우애가 없이 사는 집안이 아니었는가 생각됩니다. 특히 남편이 누나한테 여러모로 신세를 지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누나도 이 동생을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거나 저렇거나 시누이가 어떻게 대접하든 그 것은 지니씨의 인격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 분들의 인격문제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지니씨한테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다른 사람의 대접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십니다.&lt;br /&gt;<br/>그 것은 그 사람들에게 나의 가치를 결정짓게 하는 것이죠. &lt;br /&gt;<br/>결국 그들이 나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힘을 부여하시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결혼관, 인간관 등에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왜 이렇게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을까요.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가족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지니씨가 모시기를 바라기보다 잘 살기를 바라실 것 같습니다. 본인이 부모님의 뜻을 헤아리기 보다 자신의 생각대로 짐작하는 것은 아닐까요.&lt;br /&gt;<br/>&lt;br /&gt;<br/>다른 사람한테 신뢰가 없기 때문에 (열등감이 심하거나 아니면 자기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도 믿지 못합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나를 몹씨 쫏아다니는 상대의 감정은 사랑이 아닙니다. 집착이고, 자신의 생각에 파묻힌 사람이고, 자신의 욕구에 매우 충실한 사람입니다. 즉, 자존감도 낮고, 자기중심적 사람이죠. 쉽게 말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나 배려를 잘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함락하기 힘든 지니씨가 그 사람의 열등감을 자극하였을지도 모르구요. &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두분 모두에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lt;br /&gt;<br/>결혼의 동기도 잘못됬고, 결혼생활에 대한 지식도 없고, 두 사람이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되고, 신뢰를 쌓아가야할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배우셔야 합니다.&lt;br /&gt;<br/>우리 가족에게 배운 것이 전부 옳은 것 만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2 Apr 2003 16:33:28 +0900</dc:date>
</item>


<item>
<title>김영애 소장님, 왜 제글에는 답변 안 해주십니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9</link>
<description><![CDATA[다른 글들은 해주시면서...&nbsp; ㅜㅜ&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진한
</dc:creator>
<dc:date>Fri, 04 Apr 2003 22:11: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김영애 소장님, 왜 제글에는 답변 안 해주십니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70</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lt;br /&gt;<br/>답을 썻는데 대답이 잘 저장이 안됬습니다.&lt;br /&gt;<br/>다시 여러분들의 글에 답장을 씁니다.&lt;br /&gt;<br/>아퍼서 늦은 데다가 답을 했는데 저장이 안될 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어머니는 애도작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애도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의존적 성격이 문제입니다.&lt;br /&gt;<br/>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살고자 합니다.&lt;br /&gt;<br/>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을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죠. 자신의 존재의미가 다른 사람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에만 느끼는 것이죠.&lt;br /&gt;<br/>진한씨는 분명하게 선을 그으세요.&lt;br /&gt;<br/>어머니를 사랑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나의 삶과 어머니 삶을 구분하여야 나도 살고 어머니도 살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진한씨가 서울에 있으면 저의 연구소에서 공부하시고 어머니도 공부시키세요. 혼자서 어머니와 분리하는 것은 역부족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2 Apr 2003 16:37: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찌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제 생각이 좀 부족한 탓인지 두드려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46세)은 형수든 누님이든 사촌 형수든 조카들이던간에 스킨쉽을 좋아해서 보면 인사가 끌어안으며 얼굴을 비벼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다가 한잔 들어가니까 조카에게 헤어지는 인사가 현관에 서서 부등켜 안고는 뽀뽀를 하고 있는거예요.&lt;br /&gt;<br/>그때 시누(48세)가 니들 뭐하냐 하더라구요.&lt;br /&gt;<br/>제가 한마디 키스하니?&nbsp; 하니까 &lt;br /&gt;<br/>조카(23세)가 하는말&nbsp; &lt;br /&gt;<br/>&#034;외숙모는 뽀뽀했지요&#034;&lt;br /&gt;<br/>하면서 겸연쩍어 하는거예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기가 막혀서 성적으로 예민하고 알 나이 이건만&lt;br /&gt;<br/>하고는 말았지요. &lt;br /&gt;<br/>남편이야 술먹고 습관적으로 했다고 쳐요.&lt;br /&gt;<br/>하지만 그 조카는 술도 안먹었고 그렇게 응대해 주어도 되는 것인지.&lt;br /&gt;<br/>&lt;br /&gt;<br/>그 장면을 집에 돌아와서 시어머님께 다른 대화를 나누다가 말씀을 드렸더니 식구이고 조카가 예뻐서 그러던데 하시면서 제가 오히려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lt;br /&gt;<br/>조카가 어린 나이도 아닌데 ...&lt;br /&gt;<br/>제가 어떻게 헤아려야 할지 모르겠네요.&lt;br /&gt;<br/>&lt;br /&gt;<br/>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순딩이
</dc:creator>
<dc:date>Thu, 03 Apr 2003 19:37: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8</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경계선을 지킬 줄을 모르시는 분입니다.&lt;br /&gt;<br/>내가 친밀감을 표현하고 싶다고 상대방이 부적절하게 느낄 수도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lt;br /&gt;<br/>심리적, 신체적 친밀감을 표현할 때에도 적절한 경계선을 지켜야 합니다.&lt;br /&gt;<br/>남편의 태도는 매우 부적절한 것입니다. 게다가 상대 조카가 남편의 접촉에 대해 불편하게 느꼈거나 어떤 자극을 경험하게 되면 상처가 됩니다.&lt;br /&gt;<br/>남편으로 하여금 분명한 경계선을 지키도록 설명하시고, 조카한테는 분명하게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2:24: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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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목회자 사모의 상태(빠른 답변 부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5</link>
<description><![CDATA[전 가족치료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의 학생입니다.&lt;br /&gt;<br/>사티어에 대해 자료를 찾다 우연히 여길 알게 되었어요&lt;br /&gt;<br/>소장님이 목회상담을 전공하셨길래 상담드릴려고요&lt;br /&gt;<br/>저의 언니 문제 입니다.&lt;br /&gt;<br/>언니는 어릴때부터 사모를 비젼으로 생각했고 결국은 선을봐서 사모가 되었습니다.지금은 시골교회에서&nbsp; 목회를 하고 있지요&lt;br /&gt;<br/>얘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어릴적 아빠와의 관계,지금 형부와의 관계,시댁과의 관계,모든게 복합적으로 언니를 이상하게 만든거 같아요&lt;br /&gt;<br/>우리아빠는 767번의 글을 쓰신 분의 아버지와 거의 비슷하신데 그분과 다른점이 있다면 언니에게만 매를 많이 드셨어요. 조금만 물건에서 소리가 나게해도 아빠에 대한 반항에서 그런다고 더 많이 때리셨어요.&lt;br /&gt;<br/>언니에 대해 용납이란 없었죠&lt;br /&gt;<br/>거의 완벽주의에 가까우셨고 엄마랑 사이가 안 좋을때 가진 아이라 많이 미워하신걸 늦게 알게 되었어요. 임신했을때 엄마도 많이 맞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lt;br /&gt;<br/>언닌 그런 아빠 밑에서 교회와 집밖에 모르고 그렇게 세상과 단절된채 살다가&lt;br /&gt;<br/>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선을 봐서 시집을 갔습니다.(특히 우린 고신이거든요)&lt;br /&gt;<br/>우리집에서는 그쪽집이 믿음이 좋은집이고 사람하나는 괜찮다고 그래서 결혼을 시켰대요&lt;br /&gt;<br/>그런데 언니의 시집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고 형부가 그중 제일 똑똑해 가족중 제일 사랑받고 제일 인정받는 사람이었대요&lt;br /&gt;<br/>형부가 이상한 사람이라는걸 알게되는데는 별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더군요&lt;br /&gt;<br/>언니가 큰애를 낳는데 매우 가난했기 때문에&nbsp; 조산소에서 애를 낳았는데 출혈이 너무 심해 (큰이불을 다 적실정도로)죽게 생겼는데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고 하더래요&lt;br /&gt;<br/>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고 또 애를 낳았는데 이뻐하지를 않고 매번 거짓말 하고 청년부랑 놀러다니고 언닐 혼자 버려두더래요&lt;br /&gt;<br/>그래서 언니가 한 소리하니 그집 큰형님이 찾아와서 언니를 때리더라네요&lt;br /&gt;<br/>자기 잘난 동생을 못살게 군다는 이유로...&lt;br /&gt;<br/>그리고 교회에 소문이 나자 언니를 정신과 성격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넣었대요.이게 남편이 할 짓입니까? &lt;br /&gt;<br/>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형부는 언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좀 괜찮은 집과 결혼한다는걸 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언니랑 결혼한 것이란걸 알게되었어요.&lt;br /&gt;<br/>첫날밤에 언니에게 자기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더래요&lt;br /&gt;<br/>언니가 그 객지에서 혼자 얼마나 마음 고생했을까 생각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lt;br /&gt;<br/>이렇게 언니의 결혼생활은 순탄하지 않게 시작되었어요&lt;br /&gt;<br/>그리고 언니가 형부랑 3년이나 떨어져살며 형부 학교보내고 뒷바라지하고 애들 길렀습니다.&lt;br /&gt;<br/>근데 중요한건 형부는 집에 들어오면 말을 안 하는거예요 &lt;br /&gt;<br/>밖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집에서 뭘하며 지냈는지 묻지도 않고 컴퓨터만 하죠&lt;br /&gt;<br/>지금도 전 형부가 목회잔지 컴퓨터 고치는 사람인지 분간이 잘 가질 않아요&lt;br /&gt;<br/>언니 그런 형부랑 살면서 살아남기 위해 남편과 시댁식구를 깎아내리는 방법을 선택했나 봅니다.&lt;br /&gt;<br/>물론 옳은 방법이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언니는 그방법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나 봐요&lt;br /&gt;<br/>결혼하기 전에도 언제나 언니가 잘못했다하고 빌면 집안이 조용하니 결혼해서도 그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것이 집안이 조용하다고 생각했나봐요&lt;br /&gt;<br/>그렇지만 그렇게 살자니 답답하니 형부를 조금씩 깎아내리지 시작했어요&lt;br /&gt;<br/>그러니 또 형부는 언니랑 대화하기 싫고 또 언니를 대화를 안 하니 또 잔소리 하기 시작하고..악순환의 연속입니다.&lt;br /&gt;<br/>시골로 간지 4년째 인데 이제 자기가 좀 이상하다고 아는 정도입니다.&lt;br /&gt;<br/>지금 언니의 상태는 아주 심각합니다.&lt;br /&gt;<br/>너무 이상할정도로 세상을 모릅니다.돈을 주고 자기가 물건을 사는데도 미안해 합니다. 항상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죄인이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너무 두려워 합니다.&lt;br /&gt;<br/>심지어 슈퍼에서 물건도 혼자 사오길 싫어합니다.&lt;br /&gt;<br/>이러니 목회가 제대로 되겠어요 사모가 상태가 이러니..&lt;br /&gt;<br/>언니말로는 형부가 사람들 앞에선 위하는척 하지만, 교회여기저기에 때에 맞지않는 물건을 얹어놓는둥 자기를 정신병자를 만들기 위해 자기를 몰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형부가 자길 죽일려고 한다고 그래요&lt;br /&gt;<br/>그러고 자기도 정말 정신이 이상한거 아닌지 생각해 본답니다.&lt;br /&gt;<br/>형부는 아주 영리하고 꾀가 많고 눈치가 빠르니 충분히 그럴거라는 거예요&lt;br /&gt;<br/>그러니 정상적인 집안이 아니예요&lt;br /&gt;<br/>평범한 대화를 하는것도 아니고요 놀러오면 다들 이상하다고 하니 그러다 보니 또 자기집에 누가오는걸 싫어하고요.&lt;br /&gt;<br/>한날은 엄마가 피자 배달하는 오토바이에 부딪치는 사고가 났었는데, 언닌 그전날 자기가 피자집에 잠시 들렀는데 자기가 피자집에 가는걸 싫어하는 어떤 사람이 엄마한테 그렇게 한거라며 자기 때문이라는 거예요&lt;br /&gt;<br/>엄마집과 언니집은 4시간이 걸리는 거리예요&lt;br /&gt;<br/>제대로 된 대화가 안 될 정도입니다.&lt;br /&gt;<br/>요즘 세상얘기 혹 요즘 시댁들얘기 남편들 얘기 이런얘기를 하면 거것말 하지 말래요&lt;br /&gt;<br/>언니와 형부는 둘다 자기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lt;br /&gt;<br/>둘다 상처가 너무 많고 그 상처들 때문에 서로에게 또 상처를 계속 주는거 같아요&lt;br /&gt;<br/>전 형부가 목회를 그만 뒀으면 좋겠어요&lt;br /&gt;<br/>형부는 목회할 자격이 안돼요 물론 자격은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거지만 자기 부인한테 그렇게 하는거 보면 절대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을거 같습니다.&lt;br /&gt;<br/>설교도 언제나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하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얼하는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언니의 상태가 그러니 목회를 그만 두자는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나봐요&lt;br /&gt;<br/>근데 형부는 너무나 촉망받는 사람인데 언니때문에 그만두어야 한다고 하니 시댁에서 난리 났었나봐요&lt;br /&gt;<br/>그러니 언니는 자기 땜에 나중에 원망듣는거 싫다면 결단을 못 내리더라고요&lt;br /&gt;<br/>그러나 내가 보기엔 형부는 그 나이에 세상에 나와 할일도 없고 두려우니 조용한 시골에서&nbsp; 대우받고 살기를 원하는거 같아요&lt;br /&gt;<br/>언닌 전에 정신과에 한번 간적이 있는데 별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lt;br /&gt;<br/>꾸준한 상담과 기독교적인 상담이 필요해요&lt;br /&gt;<br/>그곳은 너무 시골이라 상담받을 곳도 없어요&lt;br /&gt;<br/>전 목회를 그만두고 도시로 나와 사람도 사귀고 평범하게 살길 바래요&lt;br /&gt;<br/>가족 치료를 받길 원해요&lt;br /&gt;<br/>먼저 아빠가 언니에게 용서를 구하길 원해요&lt;br /&gt;<br/>아빠도 알지만 그게 쉽지는 않나봐요&lt;br /&gt;<br/>언니속에 한번 하나님의 치유역사가 일어났으면 좋겠어요&lt;br /&gt;<br/>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지금 어떻게 하는게 최상의 방법인지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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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03 Apr 2003 16:56: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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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목회자 사모의 상태(빠른 답변 부탁)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6</link>
<description><![CDATA[언니는 부모님의 문제로 인하여 희생당하셨습니다.&lt;br /&gt;<br/>아주 어린시절부터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도 적었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관계, 가족환경이 언니가 경험한 세계의 전부이고 그들이 규정하는 자신을 자신의 참모습이라고 느끼면서 산 분입니다. 형부 또한 문제가 심각한 분입니다. 여기에서 형부의 문제까지 다루고 싶지는 않습니다.&lt;br /&gt;<br/>우선 언니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다가는 정신병리(피해망상증)으로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담을 반드시 받게 해주십시요. 기독교 여성상담소에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곳에는 저희 연구소에서 훈련을 철저히 받은 상담자들이 있습니다.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 &lt;br /&gt;<br/>언니가 건강하여지면 현재의 형부와의 관계를 청산할 힘이 생길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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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3 Apr 2003 22:30: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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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3</link>
<description><![CDATA[전 올해 22살이 된 여학생입니다.&lt;br /&gt;<br/>19살된 여동생이 하나 있고 77세되신 할머니 40이 조금 넘은 아빠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예상하셨겠지만.. 제가 8살때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신 상태구요..&lt;br /&gt;<br/>22살이나 되서 장녀로서 이런일 해결 못하고 이런곳에 글 올린다는게 좀 창피하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제 어렸을적 기억은... 그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장사를 하고 계셨거든요.&lt;br /&gt;<br/>엄마도 같이 열심히 일하고... 아빤 배달을 했는데 배달도 제대로 안하고 매일 방에 누워서 티비보고 술마시고 술마시고 와서는 엄마 막 때리고 막 부수고..&lt;br /&gt;<br/>그런 기억밖에 없습니다..&lt;br /&gt;<br/>엄마가 나간후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술마시고와서 주정을 부리더니 제가 중학교 들어간 다음부터는 그 화살이 저에게로 돌아왔습니다.&lt;br /&gt;<br/>정말 미치겠습니다.&lt;br /&gt;<br/>말도 안되는 것들로 트집을 잡고 혼자 자격지심에 괜히 난동을 부리고 술마시고 와서는 자기가 무슨말 했는지 기억도 못하면서 이예기 했다가 저예기 했다가 한입으로 두말하고 거짓말도 하고 어떤게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걸핏하면 고모들 죽여버린다고 하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 더 합니다.&lt;br /&gt;<br/>어릴때 부터 그런걸 겪어서 이젠 저도 지칠만큼 지쳤습니다.&lt;br /&gt;<br/>직장도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lt;br /&gt;<br/>도대체 몇군데를 다녔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lt;br /&gt;<br/>지금 7개월째 놀고 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신후로 집안형편이 좋을날이 한번도 없었습니다.&lt;br /&gt;<br/>요즘은 너무 힘듭니다.&lt;br /&gt;<br/>아빠는 놀고있고.. 저번학기에는 학교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저는 허리 디스크에 입이 돌아간적도 있습니다.&lt;br /&gt;<br/>그때도 물론 제 돈으로 병원비를 다 댔구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아빠가 학교 등록금을 대준적도.. 저희에게 용돈을 준적도 없습니다.&lt;br /&gt;<br/>지금은 정말 창피해서 친구들에게 말도 못하는데... 할머니께선 콩나물 공장을 다니시며 하루 만원이 조금넘는 돈으로 생활을 유지해갑니다.&lt;br /&gt;<br/>새벽두시에 나가서 저녁여섯시에 들어오는 할머니를 보면 정말 그걸 보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아빠를 볼때 정말 사람같이 느껴지지도 않습니다.&lt;br /&gt;<br/>돈 안주면 오히려 화내고..&lt;br /&gt;<br/>경제적인건 둘째치고라도.. 정말 사람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줘야 하는데.. 아빤 평범한 사람들과 생각하는게 틀린것 같아요.&lt;br /&gt;<br/>어쩔땐 술마시고 와서 칼들고 설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lt;br /&gt;<br/>너무 무섭습니다.. 제가 남자라면 힘으로라도 어떻게 하겠는데 이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니 정말 돌아버릴지경이에요..&lt;br /&gt;<br/>대화로 해결하려고 해도 예기를 들어주려 하지도 않고 예기 한번 했다가는 그다음날 술마시고 와서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lt;br /&gt;<br/>더이상 아빠랑 살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제발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Tue, 01 Apr 2003 01:02: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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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4</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는 컽모습만 어른이지 철없는 아이입니다. &lt;br /&gt;<br/>부모님의 이혼을 어린 나이에 경험하는 것처럼 힘든 것이 없는데 아버지까지 부모역할을 하나도 안하시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아마 아버지는 제멋대로 자라신 것 같습니다. 조부모님이 장사하시는 바람에 아이를 돌볼 여유가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환경이 힘들더라도 우리는 환경탓만 할 수는 없습니다. 환경이 힘들더라도 우리는 삶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죠. 아마 동생도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될 수 있으면 분가하시기 바랍니다. 할머니가 안되셨지만 이런 환경에서 지내다보면 자식들이 다 망가집니다. 아버지는 자기 화풀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고 자기를 돌볼 사람이 있는한 그 버릇을 못고칠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마도 알콜성 성격장애자인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지나치게 열심히 살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집안에서 자란 자녀들은 아버지의 무책임한 것에 반사적으로 지나치게 책임감이 발달하게 됩니다. 건강을 살피고,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 돌을 쌓듯이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가족에서 형성된 자신의 문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만날 배우자를 선택할 때 매우 조심스럽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2:55: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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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제 제가 어떡해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1</link>
<description><![CDATA[속이 답답하고 터져버릴것만 같습니다... 이젠 정말 벗어나고 싶습니다...&lt;br /&gt;<br/>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슨일이 있었는지...글로 표현하려니 참 힘듭니다...지금저는 충분히 지쳐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 엄마가 걱정스럽습니다...술이 엄마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엄만 술만 마시면 엄마가 아닌다른사람으로 변해버립니다...엄만 과거를 돌이키며 한탄합니다...늘 하는 소리입니다...술만마시면 엄마와 아빠는 어김없이 싸움이 일어납니다...소리지르는 것뿐만이 아니라 부시기까지 하고 서로 죽일듯이 치고 박고 그런답니다...그래서 여러번 엄마는 병원신세를 져야했습니다...당연히 때린게 잘못이겠지만, 엄만 사람을 정말 화나게 하는 뭔가가 있습니다...정말 엄마가 미친것아닌가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렸을때 모르는 일이 뭐가 이리 많은지...술마시면 이젠 저보고 얘기나 하자며 아빠한테 맞고 살았다...아빠랑 살기싫다...죽고싶다...혼자 이러면 저도 이해하지만 주위사람을 넘 힘들게 합니다...집에서 나가겠다...그래서 이젠 엄마가 술마시는날이면 아빠는 집밖에서 날을 지새우고 옵니다...저혼자 모든걸 해결해야하는 상황입니다...엄마는 술마시고 주위 모든사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그리고 외롭다며 사람들이 무섭다고 합니다...근데 어찌합니까? 정말 엄만 술만 마시면 이해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는데요...&lt;br /&gt;<br/>&lt;br /&gt;<br/>그저께만해도 제가 없을때 일어난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엄만 술이 취해서는 경비실아저씨와 날리치다가 화분을 깨고 주위 사람들은 그 화분을 치우고 엄마를 탓했을 겁니다...그때 아무도 엄마 옆에 있어주지 않았습니다...아빠도...엄마의 동생인 삼촌마져도 외면했으니까요...저라도 옆에 있었어야 했는데...아빤 학교에서 과제하고 있는 저에게 전화로 언제들어올꺼냐고만 묻고 끊으셨습니다...집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단지 엄마가 술마셨다는걸 저에게 말하고 싶지않았데요...그게 한두번인가요...전화기가 껴져있는 아빠가 넘 야속했습니다...동생은 기숙사생활을 하니 엄마 옆엔 저 밖에 없어요...동생은 으레껏 그런일이 있어도 신경을 쓰지 않았구요...늘 저였어요...&lt;br /&gt;<br/>&lt;br /&gt;<br/>사실 제가 정말 두려운건 엄마가 할머니와 같은 인생을 살까봐에요...엄마는 제 심정을 알거예요...술마시는 엄마가 나한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할머니가 엄마한테 그랬던것처럼...할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술만 그렇게 드시고...때리고 부수고...병원까지 입원했었지만 나아지는건 없었어요...그래서 엄마는 저한테 그러면 안돼는 거잖아요...&lt;br /&gt;<br/>&lt;br /&gt;<br/>그런 할머니 옆에 살았던 삼촌마져도 내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제 지겨워서 엄마가 그러고 있는데도 남보듯이 합니다..나밖에 없다고 하면서...엄만 도대체 얼마나 치유할수 없는 마음의 병이 있는건가요? &lt;br /&gt;<br/>&lt;br /&gt;<br/>한동안 한달동안은 엄마가 술을 안마셔서 좋았는데...그것도 한달전 제생일날 엄마가 술마시고 그래서 그런지 미안했었나봐요...전 엄마가 해준 미역국을 먹으면서 흐르는 눈물과 국이 섞이어 꾸역꾸역먹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를 위해서 아빠랑 저랑은 엄마가 술아닌 다른것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어요...하지만 엄만 말뿐입니다...집에서 잠자는게 좋답니다...근데 왜 혼자 집에 있는 술을 바닥이 나도록 마시고 있답니까?...&lt;br /&gt;<br/>&lt;br /&gt;<br/>친구를 사귀어도 늘 술마시는 친구입니다...그리곤 엄마의 술주정에 친구들도 없습니다...물론 속상한일이 있으니까 술을 마십니다...아빠가 집에 안들어왔거나...돈문제이거나...할머니가 보고싶다고...이해는 합니다...하지만 어떻게 이런일 저런일 다 슬프다고 술로 풉니까?...&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엄마인데 아빠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빠가 엄마에 대해서 안좋은 소리를 하면 전 정말 힘이 쭉 빠집니다...아빠가 엄마한테 잘하려고 하는게 진심일까?라는 의심마져 듭니다...오늘은 아빠가 묻더군요? 엄마의 불만이 뭐냐고? 그래서 전 엄마가 말했듯이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데요...라고 했습니다...그러나 놀랍게도 아빠는 &#034;니가 다커서 얘기하는건데&nbsp; 처녀적부터 잠자리 가지고 다투었는데 지금 아빠나이가 50이 잖야...어뜩하냐...그럼 엄마를 다른데로 시집보내자...&#034;그러시는거에요...전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아빠도 답답해서 그랬겠지만...그 말을 잊을 수가 없군요...더욱이 그 옛날일속&nbsp; 엄마의 술주정 이야기때문에 제 머리속엔 무의식적으로 박혀져버렸나봅니다...&#039;아빠가 엄마한테 잘못을 많이 하고 살았다...&#039;전 엄마도 아빠도 미워할 수 없습니다...누가 더 나쁘다고 가린다는건 정말 할 일두 아니구요...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한거니까요...&lt;br /&gt;<br/>&lt;br /&gt;<br/>혼자 살고 싶어하는 엄마...정말 그렇게 해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엄마를 혼자둔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술마시고 어디가서 죽기라도 하면 어뜩하나요?옆에 아무도 없이...&lt;br /&gt;<br/>&lt;br /&gt;<br/>너무 슬퍼서 엄마보고 둘이 같이 죽자고 했습니다...물론 엄마는 취해있었고...죽자고 칼을 가지고 오라더군요...전 정말 엄마 술깨면 같이 죽으러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맨정신으로 말이죠...하지만 엄마 술이 깨고나면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어느게 엄마의 진실일까요?&lt;br /&gt;<br/>&lt;br /&gt;<br/>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런일이끝났듯이 죽음이 끝일까요?전 그렇게 못 삽니다...아니 엄마를 그렇게 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봄이라 날씨도 따뜻해지고 맘이 설레입니다...엄마도 이런걸 느끼기나 할까요? 엄마의 행복이란 뭘까요? 술일까요?...&lt;br /&gt;<br/>&lt;br /&gt;<br/>늘 엄마 옆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저도 할일이 있으니까요...전 나중에 엄마를 원망하며 살고 싶진 않아요...그래서 저를 위해서도 살겁니다...학교가서 집에 무슨일이라도 일어나나 걱정하고 있을 나를 생각하니 미치겠습니다...과제도 뭐구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행이도 저는 저를 지켜봐주는 남자친구가 있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늘 옆에 있어주더군요...엄마는 그 오빠랑 결혼하면 자식들땜에 사는데 니가 그러면 죽는다나요...휴~키가작고 아빠가 안계시고 돈도 없고 해서 싫대요...아빠같은 조건을 가져서 그럴까요? 정말 지쳐갑니다...&lt;br /&gt;<br/>이런얘기를 하는것두 그 오빠 하나입니다...물론 이런얘기까지하는 내가 정말 싫지만 그러지 않고는 제가 미쳐버릴것 같아서입니다...저는 엄마 아빠한테 잘하는 남자를 1순위를 두고 있습니다...웃기죠? 엄마 아빠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럴땐 아무일없이 지내는 동생이 부럽습니다...내가 첫째라는 것도 참 큰 짐입니다...딸로서...집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게 내 운명인가 봅니다...솔직히 남이라면 전 떠나고도 남았습니다...차라리 내가 주워온 아이였으면 합니다... 남이라면...&lt;br /&gt;<br/>&lt;br /&gt;<br/>아빠랑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얘기는 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제가 잘 말을 안하는편이라 엄마 아빠와도 별로 대화하는 일이 없어요...하지만 제나름데로 노력합니다...말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역시나 뚜렷한 답이 없습니다...이런식으로 살기는 싫습니다...엄마가 혹시 술마시는건 아닌가 의심하며 조금이라도 마시면 눈치주는것도 짜증이 납니다...내가 싫습니다...신경성입니다...모두들 자야 잠을 잡니다...무슨 작은 소리에도깜짝 놀라 깨곤 합니다...이러다 내가 미친건 아닌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 혼자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가족상담이라도 받고 싶은데 아빠는 장사하시는라 그럴 짬이 없습니다...잠깐이라도 없나봅니다...돈을 탓해야겠죠?...&lt;br /&gt;<br/>엄마가 인터넷이라도 하면 엄마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면 덜 슬퍼할텐데...엄만 뭔가 배우려고도 하지 않습니다...머리쓰는게 싫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엄마자신이 싫다고 합니다...도와주세요...이제 제가 어떡해야 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eart
</dc:creator>
<dc:date>Sun, 30 Mar 2003 21:51: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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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제 제가 어떡해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2</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는 그 분의 어머니로부터 경험한 것을 반복하시고 계십니다.&lt;br /&gt;<br/>잘못하면 heart씨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이미 부모님의 알콜성 의존적 관계에 본인도 끼여있습니다.&lt;br /&gt;<br/>어머니는 심각한 알콜 중독자입니다. 아버지 또한 의존적 성격이 심각하게 있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뒷바라지 하면서 그냥 살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또 딸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집을 그림으로 그리자고 하면 서로 어깨에 매달려있어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는&nbsp; 것과 같습니다. 동생도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lt;br /&gt;<br/>1. 당장에 어머니를 입원시키기 바랍니다. 자식들이 너무나 망가지게 됩니다.&lt;br /&gt;<br/>적어도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lt;br /&gt;<br/>2. 아버지로 하여금 어머니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본인도 어머니가 반복적인 하소연을 하면 그 자리를 뜨시기 바랍니다.&lt;br /&gt;<br/>4. 어머니의 술먹은 행동이나 감정에 억매이지 마시고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미래에 한발짜국씩 다가가십시요.&lt;br /&gt;<br/>내가 망하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lt;br /&gt;<br/>5. 어머니의 행동에 더 이상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머니는 치료가 필요하신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31 Mar 2003 22:05: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빠가 정말 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9</link>
<description><![CDATA[정말 요즘은 아빠 얼굴도 보기 싫습니다.&lt;br /&gt;<br/>아빠가 원래 정신과 상담도 받고 계신데요. 무슨 호르몬 부족으로 예민하신고 잘 삐치세요..특히 무슨말만 하면 삐치고 다큰어른이 한두번이지..정말 싫습니다. 울 엄마만 안타까워요,,&lt;br /&gt;<br/>아빠엄마 두분다 일을 하세요..아빠가 돈을 못벌어서 어렷을때 부터 엄마가 고생하셨거덩요,,그래서 우리들은 엄마가 더 안타깝고 그래요.물론 딸만2이라서 아빠편은 없지요..머 편이라고 ㅎㅏ긴그래도 여자맘은 여자가 아니까 엄마가 불쌍하게 느껴지는것인지도...한예로 솔직히 엄마가 어렷을때 부터 일하셔서 몸이 안좋으신데 아빤 밥상한번 차리시지 않고 권위주의적이세요..요즘 세상에 그런 아빠도 없는데..그래서 어젠 상치우면서 엄마가 아파하시길래 저도 상치우면서 아빠 상좀 내놔봐...이랬더니 화나셔서 밖으로 ㄴㅏ가시는거있죠..&lt;br /&gt;<br/>어찌나 어이가 없는지...요즘 매일 술드시고 그냥 주무시면 모르는데 화내시고 그래요..엄마가 아빠가 감정 조절이 잘안되신다고.,,말은 하시는데..아빠는 아빠 나름대로 아빠의 권위가 없다고 하십니다.아빠가 자주 어디가서 쫌 쉬었다가 오고 싶다고 얘기하시는데 제발 가서 쉬다가 오셨음해요.정말 아빠가 집에 없었음.아빠가 회사를 다니시는게 아니라 트럭운전으로 그날그날 벌어서 오시는 거라 돈문제떄문에 걸리셔서 못가시는데 동생이랑 전 아빠가 제발 가서 마음 수련 하고 오셨음.그리고 제나이 또래에는 거의 집에서 아빠랑 대화하지않거든요. 엄마랑은 이것저것 얘기하지만 아빠랑의 대화는 다들 없자나요.저 또한 역시 아빠랑은 얘기하기가 삻어요 대화도 안통하고 얘기하면 싸우니깐.몰론 맘을 털어놓고 얘기해보아라 아빠입장을 이해해보아라..란 말은 저도 알지만 얘기하기조차 싫은데 어떻하죠? 어제 일로 삐치신 아빠 오늘은 말도 없네요.이젠 그려려니 해요 한두번 삐치시는것도 ㅇㅏ니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해요
</dc:creator>
<dc:date>Sun, 30 Mar 2003 10:17: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빠가 정말 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60</link>
<description><![CDATA[부모는 부모다워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때 자녀들은 매우 힘듭니다.&lt;br /&gt;<br/>신체적 질병은 사람들이 이해하려 들지만 정신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문제있는 사람으로 여기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정상인의 기준에서 정상인의 생각과 행동을 하기를 기대하죠. 그러나 이런 기대는 충족될리가 없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심리적 나이가 매우 어린 것 같습니다. 가족을 돌 볼수 있는 능력도 적고, 어른 노릇을 할 만큼 크지도 못하셨습니다. 이런 아버지를 건강한 아버지들과 비교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아버지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아버지의 가족들을 살펴보면서 어떤 상처를 입었나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래서 아버지의 핵심감정이 무엇인지, 무엇을 건드렸을 때 자존감이 낮아지는지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부분을 건드리기보다 그 부분을 돌보아 벗어나시게 도와드려야 합니다. 때로는 감정을 읽어드려야하기도 하고, 때로는 행동을 직면시키기도 해야하고, 때로는 기대를 다루어 드려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작업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의사소통도 잘하셔야 하는데 예를 들면 집안 일을 하나도 안 돌보는 아버지에게 밥상차릴 것을 도와달라고 할 때 &#034;아버지 지금 어머니는 ...해서 바쁘시고, 저도 ...해서 손이 딸립니다. 아버지께서 상 놓은 것을 도와주시면 고맙겠어요.&#034;라고 말하시고 만일에 그렇게 하셨을 때는 반드시 피드백을 하는 것입니다. &#034;아버지가 차려놓은 상에서 밥을 먹으니까 밥맛이 정말 좋아요&#034;라던가 하는 말을 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부모가 항상 부모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lt;br /&gt;<br/>그러나 불행하게도 어떤 부모님들은 그 역할을 할 수 없읍니다. 그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분하고 갈등을 해보아야 나도 그렇게 닮아갑니다. 지금 글쓴이도 좋은 대화기법을 쓰시기 보다는 기분나쁜 표정으로 비난하는 투로 말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부모님은 자녀들이 돌보아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잘 지지해주시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은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시려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노력을 한 두번해서 상대가 변하리라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꾸준히 노력하시면 아버지가 달라질 것입니다. 아버지가 어디 잠깐 갔다 오신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아버지와 감정해결을 하지 못하시면 다른 상황에서도 이런 감정이 튀어나와 자신도 유아적이 된다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어머니 편들어 아버지와 관계가 나빠지면 어머니는 더 힘들어지십니다.&lt;br /&gt;<br/>진정 어머니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31 Mar 2003 21:56: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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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이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한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요즘 저와 엄마는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정 폭력이라든지 그런류의 일은 아닙니다만 매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있죠..&lt;br /&gt;<br/>&lt;br /&gt;<br/>저의 아빠 문제인데요. 저의 아빠는 40대 후반으로 어린시절 부모의 이혼이 있었고 아빠의 어머니(저에게는 친할머니)문제로 많은 것들을 나서서 해결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중3정도 때였던것 같아요. 할머니때문에 경찰서 가서 해결하는 일도 종종 있었던 듯 해요. 그리고 그렇게 제가 태어나고 제 친 할아버지가 중풍이 걸려 제가 고3때 돌아 가시고는 그렇게 20여년이 흘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 그전에도 약간의 아빠 성격이 부정적이었던것을 있었지만 할아버지의 병간호로 우리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야 했죠. 할아버지 돌아 가신지 3년입니다. 이제 아버지에게 문제가 보이고 있어요. 아버지는 마냥 쉬고 싶으신지 &lt;br /&gt;<br/>말을 할때마다 자기 방어적이고 피해 의식적입니다. 단순히 가족들과 말을 안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말할 때마다 화를 냅니다. 아빠의 무능력을 본인스스로가 알면서도 그 문제를 회피하려 하고 방에 처박혀 음악이나 듣죠.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빠의 스트레스는 엄마에게 날아 갑니다. 엄만 아빠의 얼굴을 보는 아침에는 항상 말싸움이 벌어지기 일쑤며 회사에 가는 동안 울기도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단순히 사람에 대한 이해 문제를 떠나 아빠가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는 동안은 제 말을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동안 제가 이상한 질문을 해도 그냥 &#039;응&#039;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제 말을 듣지도 않고 제가 말하는 동안 아빤 자신의 머리속에서 자신이 할말을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제가 방금 아빠가 이렇게 말했다라고 하면 아빤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는 식입니다. 또한 자폐가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사람을 싫어 합니다. 아무하고도 어울리기 싫어 합니다. 심지어 삼촌과 말하기를 싫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아빠와 이혼 하면 아빤 폐인이 될거라며 참고 살지만 벌써 3년이 넘어가는 동안 엄마의 마음은 병들어 가는 듯 옆에서 보는 제가 괴로울 지경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빠의 말은 말도 안됨니다. &lt;br /&gt;<br/>엄마에게 회사 그만 두어라. &lt;br /&gt;<br/>내가 50만원을 벌면 그걸로 살아라.&lt;br /&gt;<br/>참견하지 말라.등등...&lt;br /&gt;<br/>&lt;br /&gt;<br/>과연 엄마가 이대로 가족이기때문에 참고 사는 것이 40살 중반의 나이에 현명한 일일까요? &lt;br /&gt;<br/>&lt;br /&gt;<br/>저는 현재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 욕심도 많고 나름대로 삶에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 문제가 절 바보로 만들고 있습니다. 집에 문제가 생기는 날에는 제대로 하루를 보대기가 힘이 듭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딸임돠
</dc:creator>
<dc:date>Sat, 29 Mar 2003 10:30: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이기 때문에 참고 살아야 한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8</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는 문제부모때문에 자기 세상안으로 움츠려들고 만 것 같이 보입니다. 역기능가정은 부모가 부모이기보다 자녀가 부모역할을 하는 경우가 너무나 흔합니다. 아마도 아버지는 아주 어릴 적부터 학대를 당하거나 (학대가 반드시 폭력적인 것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른들의 심리적 불만의 해소대상이었거나, 부모의 잘못된 요구에 항상 순종하면서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자기가 사라지고, 더 이상 삶의 짐을 책임지려하기 보다는 회피하고 도망가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읽을 때마다 답답한 것은 문제가 심각하여 반드시 상담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인식수준, 경제적 문제, 그 외의 여건으로 점차 더 나쁜 상황으로 빠져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아무 대처도 못하는 것입니다. 상담을 받으시고요, 경제적으로 힘들면 무료로 받게 연결해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그 동안 따님이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씩 읽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버지가 하고 싶은 말씀은 없는지, 지금까지 얼마나 힘드셨는지 등에 대해서 따님이 마음을 열고 깊이 이해하시는 태도로 들어보세요. 하루에 한두번 만이라도 그런 태도를 취하시면 조금씩 마음을 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식구들도 마찬가지로 대하시고요. 아버님이 가족에게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많이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본인이 공부하려는 마음, 발전성장하려는 태도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아버지때문에, 그 누구 때문에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좌절되면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죄책감을 느끼기 보다는 아버지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다른 대책을 찾아보시고 자신의 일은 지속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아버지는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이 아니신 분의 언행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나 본인에게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우리는 신체적 병이 든 사람들한테는 매우 너그러움에도 불구하고 정신적, 심리적 병이 들은 사람한테는 너그럽지 못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Apr 2003 22:41: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떤 길이 바른 길인지 알려 주세요 (가족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5</link>
<description><![CDATA[[義] 계속 싸울 수밖에 없는 분을 모시면서 싸우면서 &lt;br /&gt;<br/>[義] 사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그게 궁금해요 &lt;br /&gt;<br/>[義] 사람이 살아가면서 습관이 란게 중요한 것 같아요 &lt;br /&gt;<br/>[義] 그런데 아주 어릴적 부터 우리집안은 항상&lt;br /&gt;<br/>[義] 춘추전국시대처럼 항상 싸웠습니다. &lt;br /&gt;<br/>[義] 그래서 제가 손자병법을 재밌게 읽나싶어요 &lt;br /&gt;<br/>[義] 예전에는 완전히 제가 기죽어 살았기에 &lt;br /&gt;<br/>[義] 손자병법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lt;br /&gt;<br/>[義] 내가 뭔가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어서 즉 청소년이었기 때문에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lt;br /&gt;<br/>[義] 그로부터 약 10년이 흐른 후에 다시 읽으니 &lt;br /&gt;<br/>[義] 이제는 내가 내 인생을 꾸려 나가야만 하는 현실에 부딪히고 보니 &lt;br /&gt;<br/>[義] 과연 예전처럼&lt;br /&gt;<br/>[義] 효란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인데 &lt;br /&gt;<br/>[義] 항상 싸울 수밖에 없는데&nbsp; &lt;br /&gt;<br/>[義] 싸움 이라는 것은 에너지의 낭비이기때문에 &lt;br /&gt;<br/>[義] 제가 하는 일에 쏟아부을 에너지가 없어지고 &lt;br /&gt;<br/>[義] 그리고 저는 희망사항이 주경야독인데 &lt;br /&gt;<br/>[義] 절대로 싸우면서는 불가능 하니 &lt;br /&gt;<br/>[義] 사람이 스스로 개발하지 않으면 &lt;br /&gt;<br/>[義] 시대의 변화가 무척 빠르기에 살아남을 수 없고 &lt;br /&gt;<br/>[義] 직장을 안다니면 당연히 생활이 안될 것이고 &lt;br /&gt;<br/>[義] 이 두가지를 다 하자니 부모를 모시고 싸울 수밖에 없는 &lt;br /&gt;<br/>[義] 에너지의 낭비속에는 &lt;br /&gt;<br/>[義] 불가능하고 &lt;br /&gt;<br/>&lt;br /&gt;<br/>[義] 사람들이 왜 자기랑 다르면 비판 하잖아요 &lt;br /&gt;<br/>[義] 그런데 전 비판은 안하고 그냥 지켜 보기만하거든요 &lt;br /&gt;<br/>[義] 비판은 안 해요 다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하고 &lt;br /&gt;<br/>[義]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데 &lt;br /&gt;<br/>[義] 삼촌은 절대로 안 지켜 봐요 &lt;br /&gt;<br/>[義] 자기 식대로 안한다고 죽일듯이 야단쳐요&nbsp; &lt;br /&gt;<br/>[義] 그래서 한 번은 저 죽나 싶어서 제가 대성통곡한 적도 있었어요 &lt;br /&gt;<br/>&lt;br /&gt;<br/>[義] 원래 삼촌하구는 골이 깊어요 &lt;br /&gt;<br/>[義] 왜냐면 삼촌이 주식을 해서 깡통을 3번찼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義] 처음에 날린돈은 자기 돈이었죠.&lt;br /&gt;<br/>[義] 두 번째 날린돈은 제가 번돈하고 &lt;br /&gt;<br/>[義] 제가 첫 월급으로 넣어드린 연금을 엄마를 꼬셔서&lt;br /&gt;<br/>[義] 그 연금을 해지하고 난 돈을 생활비할 돈이 될 때 까지 다 날렸죠.&lt;br /&gt;<br/>[義] 그리고 세 번째는 카드빛을 내서 없는 돈을 다 날린거예요 &lt;br /&gt;<br/>[義] 그래서 지금 신용불량자 되서 우리집에 와 계세요. &lt;br /&gt;<br/>&lt;br /&gt;<br/>[義] 이제는 제 명의로 주식계좌를 만들어서 &lt;br /&gt;<br/>[義] 우리살고 있는 전세집을 담보대출받아&lt;br /&gt;<br/>[義] 주식하고자 하는 강요가 있었기에 &lt;br /&gt;<br/>[義] 엄마하고 나하고는 삼촌을 쫓아내려고 했었죠.&lt;br /&gt;<br/>[義] 그런데 삼촌은 그런 마음 아직도 있어요 &lt;br /&gt;<br/>[義] 다만 이 집에서 쫓겨나가면 노숙자외에는 &lt;br /&gt;<br/>[義] 다른 대책이 없기에 감잖고 있지만 &lt;br /&gt;<br/>[義] 아직도 내가 주식할꺼냐고 물어보면 &lt;br /&gt;<br/>[義] 우리집 돈벌일은 그것밖에 없기때문에 &lt;br /&gt;<br/>[義] 내가 계좌를 빌려줘야 한다고 그래요 당근 대출도 받구요 &lt;br /&gt;<br/>&lt;br /&gt;<br/>[義] 그런데 제가 갈등하는 것은 &lt;br /&gt;<br/>[義] 저 어릴적에 저희 모녀가 어려울 때에 도와주셨고 &lt;br /&gt;<br/>[義] 그런데 제가 힘든것이 엄마는 여지껏 삼촌이랑 싸우면서 살아왔는데요 &lt;br /&gt;<br/>[義] 저는 사람들이 랑 싸우면서 살지를 못했거든요 &lt;br /&gt;<br/>[義] 그래서 삼촌이랑 자꾸 기분 상하고 싸우고 싶고 그런 욕구가 생기는 것을 &lt;br /&gt;<br/>[義] 극복하기가 넘 힘들어요 &lt;br /&gt;<br/>[義] 그렇다고 또 힘들 때 도와준 사람을 나몰라라 할 수 도 없는 것이고 &lt;br /&gt;<br/>[義]그렇다고 나의 삶를 포기할 수도 없고요 &lt;br /&gt;<br/>[義]싸우면 에너지의 낭비가 넘 심해서 제가 원하는 주경야독을 못합니다. &lt;br /&gt;<br/>[義]지금 저는 28살 고졸에&nbsp; 자격증 하나도 없는(운전면허도없음 ) 비참한&nbsp; 상태고요 &lt;br /&gt;<br/>[義]이번에 방통대에 들어갔어요 &lt;br /&gt;<br/>[義]삼촌은 63세고 직장그만두신지 15년째고 노총각이구요 &lt;br /&gt;<br/>[義]엄마의 오빠예요 그래서 저희에게 예전에&nbsp; 도움을 주셨었어요 &lt;br /&gt;<br/>[義]엄마는 유복자인 저를 키워 오시느라 넘 힘들게 사셨어요&lt;br /&gt;<br/>[義]지금 신용불량자 되서 타향에서 고생하세요. &lt;br /&gt;<br/>[義]그래서 지금 삼촌를 모시는 것은 제가 하고 있어요 &lt;br /&gt;<br/>&lt;br /&gt;<br/>[義]예전에 도와주셨던 삼촌인데&lt;br /&gt;<br/>[義]헤어지면 노숙자될 삼촌인데&nbsp; 헤이지는 것과 &lt;br /&gt;<br/>[義]나의 희망을 잃는 일 &lt;br /&gt;<br/>[義]둘중에&nbsp;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참고로&nbsp; 오늘 일기 첨부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2003년3월29일 새벽에 &lt;br /&gt;<br/>삼촌은 왜 나를 자꾸 화나게 하는 걸까&lt;br /&gt;<br/>나는 새벽에 깨어서 공부하다보면 몸이 찌뿌둥해 져서&lt;br /&gt;<br/>&nbsp;방을 닦는 걸로 운동을 하게 되는 데&lt;br /&gt;<br/>3월11일부터는 삼촌이&nbsp; 허리가 아파서 &lt;br /&gt;<br/>나혼자 방을 닦게 되서 &lt;br /&gt;<br/>그 힘든 것을&nbsp; 알아주지는&nbsp; 못할 망정&lt;br /&gt;<br/>방을 하루쯤 안 닦아도 된다는 둥 해서 &lt;br /&gt;<br/>나로 하여금 방을 못 닦게 제지를 하고 &lt;br /&gt;<br/>그 후에는 정말 방이 먼지 구덩이가 됨에 &lt;br /&gt;<br/>마지 못해서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닦는데&nbsp; &lt;br /&gt;<br/>정말로 화가 나는 것은 &lt;br /&gt;<br/>나혼자 방을&nbsp; 닦는 힘듬에 미안해 하지는 못할 망정&lt;br /&gt;<br/>방을&nbsp; 닦는데 왜 나와서 [흥]하고 비웃고 가는지 모르겠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삶
</dc:creator>
<dc:date>Sat, 29 Mar 2003 06:44: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떤 길이 바른 길인지 알려 주세요 (가족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6</link>
<description><![CDATA[환경이 안 좋습니다.&lt;br /&gt;<br/>왜 외삼촌이 이 조카와 사셔야 하나요.&lt;br /&gt;<br/>여기에서 일이 없으면 어머니와 형제간이니까 내려가라고 하세요.&lt;br /&gt;<br/>아니면 본인이 친구와 같이 방을 빌려 하숙이나 자취를 하시고요.&lt;br /&gt;<br/>환경을 바꾸셔야 합니다.&lt;br /&gt;<br/>삼촌이 젊었을 때 도와준 것은 도와줄 만 한 것이니까 도와준 것이지, 지금도 그 것 때문에 삼촌의 문제를 조장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삼촌이 옛날에 어떻게 잘 나갔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허황된 꿈에 매달려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삶을 직면하여야 정신을 차립니다.&lt;br /&gt;<br/>심각하게 엉크려있는 가족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친정과 엉크러져 있고, 또 딸도 같이 엉크려저 있습니다.&lt;br /&gt;<br/>하나 하나씩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삼촌과 같이 기거를 하지 마시고 그 분에 대한 어떤 책임도 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 보기가 딱하면 어머니 선에서 해결하시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딸까지 문제를 똑같이 안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본인도 자꾸 이런 분하고 말싸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기가 할 일만 하시기 바랍니다. 삼촌의 행동이나 말에 반사적 반응을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lt;br /&gt;<br/>경계선을 세우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31 Mar 2003 22:09: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머니가 지겹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3</link>
<description><![CDATA[전 지금 27살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희 어머니가 너무너무 지겹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희 어머니가 어렸을때 첫번째 아들을 잃었습니다.&nbsp; 맨날 울고불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결백증이 있고 맨날 저를 보호하려고 합니다.&nbsp; 그게 보통 수준이 아닙니다.&nbsp; 꼭 저를 조종하려고 하는 느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작년 여름에 제가 미국에 여름학교 갔다가 여자친구를 사귀었습니다.&nbsp; 거기서 축구하다 다리에 심한 골절상을 입어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미국에 한달여간 병원에 있는동안, 처음 2주일간은 가족한테 안 알렸습니다.&nbsp; 잘못하면 어머니한테 알려질까봐.&nbsp;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뻔하니까요...&nbsp; 잔뜩 걱정하고, 전화질 해대고, 안절부절 하고, 온갓 최악의 상황만 생각하며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까봐 안절부절 못합니다.&nbsp; 마치 최악의 상황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미국에 있는동안 제 여자친구가 저를 보살펴봐주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한달후에 한국에 돌아와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머니한테 위로하려고 여자친구사귀고 있다고 말하고, 사진도 보여줬습니다.&nbsp; 걔네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말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자 어머니는 사진을 보자마자 &#034;너 얘하고 사귀는거 허락안해!&#034; &lt;br /&gt;<br/>&lt;br /&gt;<br/>하고 딱 잘라말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부글부글 끓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원래 남자들 이런 이야기 자기 엄마한테 잘 안하는데, 자식이 어머니한테 기껏 이런 이야기를 해줬더니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034;허락안해!&#034;&lt;br /&gt;<br/>&lt;br /&gt;<br/>네가 뭔데 허락을 하고말고 해...&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옛날에 첫아들을 잃었습니다.&nbsp; 그리고 옛날에 귀하게 자라서 그런지 결백증에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매우 민감합니다.&nbsp; &lt;br /&gt;<br/>아버지하고도 사이가 진짜 나쁩니다.&nbsp; 아버지가 둔하고 보통 사람이 볼때 납득이 안가는 행동 (초상집들렸다가 환자한테 문병가면서 완장을 그대로 차고간다든지, 손님이 집에 왔을때 화장실문을 열어놓고 소변을 본다던지) 도 자주 하긴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만 보면 무조건 싸움을 겁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막내입니다.&nbsp; 자라면서 이제까지 어머니가 맨날 울고불고 하면서 미칠려고 하는걸 보면서 자라왔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막내여서 그런지 맨날 저한테 하소연 했습니다.&nbsp; 오늘은 이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나쁘게 대했다...&nbsp; 어제는 네 아빠가 이런 못된짓을 했다...&lt;br /&gt;<br/>&lt;br /&gt;<br/>만약 엄마가 미칠까봐 저는 그냥 들어주었습니다.&nbsp; 그리고 아빠한테도 엄마편을 들어 대들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섭습니다.&nbsp; 괜히 피곤해집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사람한테 어떻게 잘 대해줘야 하는가?&nbsp; 어떻게 하면 이 사람 기분 상하지 않게 할까?&lt;br /&gt;<br/>&lt;br /&gt;<br/>대학생때 emotional intelligence 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이렇게 써있더군요...&nbsp; 어렸을때 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학대받았던 사람은 자라서도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매우 민감하다고요...&nbsp; (highly sensitive to other people&#039;s reactions)&lt;br /&gt;<br/>&lt;br /&gt;<br/>그때 깨닫게 되었습니다.&nbsp; 제가 사람들만 만나면 무섭고 피곤한 이유가 어렸을때 엄마가 맨날 저한테 이것저것 하소연하고, 자기말 안들어주면 &#034;불효막심한 자식, 괘씸한 놈, 넌 내 아들아냐...&#034;&nbsp; &lt;br /&gt;<br/>&lt;br /&gt;<br/>자기한테 잘해주면 좋은 아들이고 잘 안해주면 나쁜 아들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작년에 제가 영국에서 대학교를 다닐때 어머니가 아버지하고 있으면 죽을거같다고 해서, 영국 제 대학교 근처에 룸을 하나 구해주고 이불, 베개같은거 사고, 어머니가 외롭지말라고 자원봉사 할곳도 찾아서 제가 거기서 일해보고서는 괜찮다싶어서 거기서 어머니가 일하도록 해줬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영국에는 가족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무료로 심리상담해주는곳이 있습니다.&nbsp; 거기서 어머니가 치료받을 수 있게끔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영국에 오더니 매일같이 전화하고, &#034;엄마가 아들옆에서 같이 있으면서 밥도 해주고 하는게 뭐 어때...&nbsp; 그렇게 하자...&#034; 하면서 자꾸 저하고 같이 살려고 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하루는 제가 하도 지겨워서 전화를 안받았습니다.&nbsp; 그러자 대학교기숙사에 찾아와서 관리인한테 제가 어디있는지 수소문하고, 거기 사는 학생들한테도 수소문하고 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날 전 너무 화가 나 어머니한테 어머니가 지겹다고 말했습니다.&nbsp; 나를 쫓아다니면서 괴롭힌다고... &lt;br /&gt;<br/>&lt;br /&gt;<br/>내가 좀 정상적인 대학생생활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lt;br /&gt;<br/>&lt;br /&gt;<br/>그러자 괘씸한 놈, 불효막심한 놈이라고 그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지금 제가 다리를 다쳤기때문에 어머니가 옆에 항상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어렸을때의 악몽이 생각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내가 다리를 다치니까 마치, 아이고 잘됐다, 하고 자기 할 일 생겼다고 좋아하는 사람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한국에 병원에 입원해있었을때도 자기가 이제까지 병문안 갔던 친척들이 오나 안오나 지켜보더군요...&nbsp; 그리고 안 오면 괘씸해하고...&lt;br /&gt;<br/>&lt;br /&gt;<br/>나한테 그런 얘기들을 하소연하고...&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너무 너무 지겹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안말할려다가 기껏 여자친구 생겼다고 말해주자마자 하는말은 허락안된다는 겁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걔한테 전화하려하면 전화값 많이 나온다고 빨리 끊으라고 성화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테레비에 나오는 여자들 보면서, 얘는 이마가 XX 인데, 저런 애랑 사귀면 안돼, 재수없어, 쟤는 코가 저렇니까 사귀지말아라, 등등...&nbsp; 맨날 저를 붙들고 TV에 나오는 어떤 여자가 자기마음에 드는지 저한테 주입시키려고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굉장한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nbsp; 맨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여자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그런 하소연을 맨날 나한테 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뭐라고 대꾸했다간 어머니가 미쳐죽을꺼같아 아무말도 못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젠 정말 지겹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옛날에는 어려서 뭘 모르니까 아버지가 정말 못된 놈이다...&nbsp; 때려죽일 놈이다...&nbsp; 생각했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근데 영국에 같이 있으면서 어머지가 저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서 어머니한테 문제가 많다는걸 저는 깨달았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를 죽을때까지 안 놔줄거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인생를 저를 통해서 살려고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늙으면서 어머니가 너무 추해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 어디가다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었으면 합니다.&nbsp; 진심입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진한
</dc:creator>
<dc:date>Thu, 27 Mar 2003 16:09: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힘내세요.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4</link>
<description><![CDATA[님 얘기를 듣고 참 많이 공감이&nbsp; 되네요 &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부모님으로 부터 벗어나 자기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에&nbsp; 얽혀서 괴로와하는 것이 저랑 같아서 남다르게 공감이&nbsp;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는 어머니로부터는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었구요 &lt;br /&gt;<br/>&lt;br /&gt;<br/>식구처럼 사는 외삼촌으로 부터는 물질적으로 상처를 입고 있어요 &lt;br /&gt;<br/>&lt;br /&gt;<br/>저도 무남독녀라서 참 많이 어머니가 간섭을 하셨죠.&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그것이 저에게 도움 되기는 커녕 안좋게 되었어요 &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어머니가 겸손해 지셨어요 &lt;br /&gt;<br/>&lt;br /&gt;<br/>항상 돈돈 하며 &lt;br /&gt;<br/>&lt;br /&gt;<br/>어릴적에 힘없는 저보고 &lt;br /&gt;<br/>&lt;br /&gt;<br/>저능아라고 돈 벌어오라고 집에서 나가라고 구박하시더니&nbsp; &lt;br /&gt;<br/>&lt;br /&gt;<br/>이제&nbsp; 카드신용불량자가되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겸손해 지셨어요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그 후에 알게 된 것이 &lt;br /&gt;<br/>&lt;br /&gt;<br/>엄마 맘속에는 제가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nbsp; 있다는 거였죠.&lt;br /&gt;<br/>&lt;br /&gt;<br/>사람이 살면서 물질적인 것이 중요하잖아요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이제는 그렇게 엄마를 이해하면서 살아요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한고비 넘어가니 다른 한고비가&nbsp; 오네요 &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어쪄면 좋은지 모르겠어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삶
</dc:creator>
<dc:date>Sat, 29 Mar 2003 06:26: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께 싹싹하게 하고 싶은데 잘안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1</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1년되고 임신9주된 가정주부입니다.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고요. &lt;br /&gt;<br/>&lt;br /&gt;<br/>신랑과는 5월에 만나서 다음해 3월에 결혼했으니 빨리 한 편이죠. 신랑은 굉장&lt;br /&gt;<br/>&lt;br /&gt;<br/>히 성실하고 책임감있어 보여 호감을 가지게 되었지요. 직장은 결혼후에도 계&lt;br /&gt;<br/>&lt;br /&gt;<br/>속 다닐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결혼직전에 그만두게 되어 집에서 시어머니와 같&lt;br /&gt;<br/>&lt;br /&gt;<br/>이 있게 되었지요. 시어머니는 시집살이를 심하게 시키는 편은 아닌데 말을 가&lt;br /&gt;<br/>&lt;br /&gt;<br/>끔 꼬아서 빗대어 말한다던지 속이 빤히 보이는 얘기를 나더러 들으라는듯 하고&lt;br /&gt;<br/>&lt;br /&gt;<br/>그런 편이죠. 예를 들면 제가 맞벌이를 못하니까 &#034;너는 왜 그런 직장에 들어갔&lt;br /&gt;<br/>&lt;br /&gt;<br/>니? 큰 회사 좀 들어가지.&#034; &#034;요새는 다들 맞벌이하는 여자랑 결혼해.&#034;제가 그전&lt;br /&gt;<br/>&lt;br /&gt;<br/>에 영어강사를 했었는데 &#034;학원선생은 전망이 없어.&#034; 영어학원갓다가 2시 30분쯤&lt;br /&gt;<br/>&lt;br /&gt;<br/>에 들어왔더니 어느날은 &#034;왜 이렇게 늦게 다니니? 네가 돈벌러 다니니?&#034; 어느&lt;br /&gt;<br/>&lt;br /&gt;<br/>날 저녁식사후 설겆이 하고 있는데 결혼할때 해온 그릇을 가지고 &#034;이 그릇은 쓸&lt;br /&gt;<br/>&lt;br /&gt;<br/>모가 없어. 네가 해온 그릇 말이야. 김치 보시기가 없어.&#034; 말 같지 않고 상대하&lt;br /&gt;<br/>&lt;br /&gt;<br/>기 싫어서 대답안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난 1년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다가 시집살이하면서 시어머니한테 들은 &lt;br /&gt;<br/>&lt;br /&gt;<br/>얘기들이죠. 맞벌이얘기할때는 자존심도 많이 상해했죠. 지금도 생각하면 문득 &lt;br /&gt;<br/>&lt;br /&gt;<br/>문득 화가 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성격은 굉장히 활발한 편이예요. 결혼할때도 주위사람들이 너는 잘할거라는 &lt;br /&gt;<br/>&lt;br /&gt;<br/>말도 많이 듣고 결혼했죠. 근데 시집살이 라는게 원래 눈치보이는 상황인지라 &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싹싹하게 안되더라구요. &lt;br /&gt;<br/>&lt;br /&gt;<br/>며칠전에는 신랑월급관리를 이제는 제가 하겠노라고 시어머니에게 말했는데 안&lt;br /&gt;<br/>&lt;br /&gt;<br/>된다고 거절하시더라구요. 곶간열쇠라서 못주신대요. 기가 막혔죠. 옆에서 신&lt;br /&gt;<br/>&lt;br /&gt;<br/>랑 한마디도 못하고 있었구요. &lt;br /&gt;<br/>&lt;br /&gt;<br/>원래도 싹싹하지 안은 편이었는데 그일 있은 후에 시어머니가 더욱 싫어져서 말&lt;br /&gt;<br/>&lt;br /&gt;<br/>하기가 싫습니다. 신랑은 아기낳고서 어머니께 말하고 내게 주겠노라고 약속했&lt;br /&gt;<br/>&lt;br /&gt;<br/>지만 믿을 수가 없습니다. 신랑은 내가 어머니께 싹싹하게 해야 나중에 워급문&lt;br /&gt;<br/>&lt;br /&gt;<br/>제든지 분가문제든지 말하기가 쉽다고 제게 좀더 싹싹하게 대하라고 요구하더군&lt;br /&gt;<br/>&lt;br /&gt;<br/>요. 저도 무슨말인지는 아는데 실제로는 잘안되요. 시어머니 보면 말도 안나오&lt;br /&gt;<br/>&lt;br /&gt;<br/>고 밉고 그래요. 시어머니는 월급얘기한 후로 이상하게 내 눈치를 보고 그래&lt;br /&gt;<br/>&lt;br /&gt;<br/>요. 임신중이라서 그런지 (제가 작년에 유산을 한적이 있거든요) 아니면 돈을 &lt;br /&gt;<br/>&lt;br /&gt;<br/>뺏어갈까봐 겁이 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제가 불편하신가 봐요.&lt;br /&gt;<br/>&lt;br /&gt;<br/>저도 싹싹하게 하고 싶은데 왠지 서먹서먹하고 싶지가 않네요. 세상 시어머니 &lt;br /&gt;<br/>&lt;br /&gt;<br/>며느리사이에 다 그렇게 사는거지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내가 싹싹하지 않다고 &lt;br /&gt;<br/>&lt;br /&gt;<br/>몰아부치니 꼭 제가 큰 죄를 저지르고 며느리로서 할 일을 다 못하는 것처럼 느&lt;br /&gt;<br/>&lt;br /&gt;<br/>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차피 이렇게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거 잘하고 싶은데 시어머니한테 내가 신랑&lt;br /&gt;<br/>&lt;br /&gt;<br/>월급관리문제로 어머니께 불만이 있다는 것을 표출하고 싶기도 하고 해서 말투&lt;br /&gt;<br/>&lt;br /&gt;<br/>도 그렇고 더 무뚝뚝하게 나오는지도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고부가 같이 사는 다른 집은 며느리들이 어떻게 하고 사는지 정말 궁금해요. 저&lt;br /&gt;<br/>&lt;br /&gt;<br/>만 싹싹하지 않은건지 . 근데 같이 살면서 싹싹하기 정말 힘들어요. 같이 사는&lt;br /&gt;<br/>&lt;br /&gt;<br/>거 자체가 스트레스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 시어머니한테도 싹싹하게 하고 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서 신랑월급&lt;br /&gt;<br/>&lt;br /&gt;<br/>도 내가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맘속으로는 잘해야지 하는데 시어머니&lt;br /&gt;<br/>&lt;br /&gt;<br/>는 여전히 밉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시집사는 새댁
</dc:creator>
<dc:date>Thu, 27 Mar 2003 10:34: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어머니께 싹싹하게 하고 싶은데 잘안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2</link>
<description><![CDATA[정말 좋은 아내시군요.&nbsp; 저도 님같은 분하고 결혼하길 바랄 뿐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잘되길 기원할께요.&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시집사는 새댁 wrote:&lt;br /&gt;<br/>&gt;&nbsp; 결혼한지 1년되고 임신9주된 가정주부입니다. 시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고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신랑과는 5월에 만나서 다음해 3월에 결혼했으니 빨리 한 편이죠. 신랑은 굉장&lt;br /&gt;<br/>&gt; &lt;br /&gt;<br/>&gt; 히 성실하고 책임감있어 보여 호감을 가지게 되었지요. 직장은 결혼후에도 계&lt;br /&gt;<br/>&gt; &lt;br /&gt;<br/>&gt; 속 다닐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결혼직전에 그만두게 되어 집에서 시어머니와 같&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있게 되었지요. 시어머니는 시집살이를 심하게 시키는 편은 아닌데 말을 가&lt;br /&gt;<br/>&gt; &lt;br /&gt;<br/>&gt; 끔 꼬아서 빗대어 말한다던지 속이 빤히 보이는 얘기를 나더러 들으라는듯 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 편이죠. 예를 들면 제가 맞벌이를 못하니까 &#034;너는 왜 그런 직장에 들어갔&lt;br /&gt;<br/>&gt; &lt;br /&gt;<br/>&gt; 니? 큰 회사 좀 들어가지.&#034; &#034;요새는 다들 맞벌이하는 여자랑 결혼해.&#034;제가 그전&lt;br /&gt;<br/>&gt; &lt;br /&gt;<br/>&gt; 에 영어강사를 했었는데 &#034;학원선생은 전망이 없어.&#034; 영어학원갓다가 2시 30분쯤&lt;br /&gt;<br/>&gt; &lt;br /&gt;<br/>&gt; 에 들어왔더니 어느날은 &#034;왜 이렇게 늦게 다니니? 네가 돈벌러 다니니?&#034; 어느&lt;br /&gt;<br/>&gt; &lt;br /&gt;<br/>&gt; 날 저녁식사후 설겆이 하고 있는데 결혼할때 해온 그릇을 가지고 &#034;이 그릇은 쓸&lt;br /&gt;<br/>&gt; &lt;br /&gt;<br/>&gt; 모가 없어. 네가 해온 그릇 말이야. 김치 보시기가 없어.&#034; 말 같지 않고 상대하&lt;br /&gt;<br/>&gt; &lt;br /&gt;<br/>&gt; 기 싫어서 대답안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지난 1년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다가 시집살이하면서 시어머니한테 들은 &lt;br /&gt;<br/>&gt; &lt;br /&gt;<br/>&gt; 얘기들이죠. 맞벌이얘기할때는 자존심도 많이 상해했죠. 지금도 생각하면 문득 &lt;br /&gt;<br/>&gt; &lt;br /&gt;<br/>&gt; 문득 화가 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성격은 굉장히 활발한 편이예요. 결혼할때도 주위사람들이 너는 잘할거라는 &lt;br /&gt;<br/>&gt; &lt;br /&gt;<br/>&gt; 말도 많이 듣고 결혼했죠. 근데 시집살이 라는게 원래 눈치보이는 상황인지라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렇게 싹싹하게 안되더라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며칠전에는 신랑월급관리를 이제는 제가 하겠노라고 시어머니에게 말했는데 안&lt;br /&gt;<br/>&gt; &lt;br /&gt;<br/>&gt; 된다고 거절하시더라구요. 곶간열쇠라서 못주신대요. 기가 막혔죠. 옆에서 신&lt;br /&gt;<br/>&gt; &lt;br /&gt;<br/>&gt; 랑 한마디도 못하고 있었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원래도 싹싹하지 안은 편이었는데 그일 있은 후에 시어머니가 더욱 싫어져서 말&lt;br /&gt;<br/>&gt; &lt;br /&gt;<br/>&gt; 하기가 싫습니다. 신랑은 아기낳고서 어머니께 말하고 내게 주겠노라고 약속했&lt;br /&gt;<br/>&gt; &lt;br /&gt;<br/>&gt; 지만 믿을 수가 없습니다. 신랑은 내가 어머니께 싹싹하게 해야 나중에 워급문&lt;br /&gt;<br/>&gt; &lt;br /&gt;<br/>&gt; 제든지 분가문제든지 말하기가 쉽다고 제게 좀더 싹싹하게 대하라고 요구하더군&lt;br /&gt;<br/>&gt; &lt;br /&gt;<br/>&gt; 요. 저도 무슨말인지는 아는데 실제로는 잘안되요. 시어머니 보면 말도 안나오&lt;br /&gt;<br/>&gt; &lt;br /&gt;<br/>&gt; 고 밉고 그래요. 시어머니는 월급얘기한 후로 이상하게 내 눈치를 보고 그래&lt;br /&gt;<br/>&gt; &lt;br /&gt;<br/>&gt; 요. 임신중이라서 그런지 (제가 작년에 유산을 한적이 있거든요) 아니면 돈을 &lt;br /&gt;<br/>&gt; &lt;br /&gt;<br/>&gt; 뺏어갈까봐 겁이 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제가 불편하신가 봐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싹싹하게 하고 싶은데 왠지 서먹서먹하고 싶지가 않네요. 세상 시어머니 &lt;br /&gt;<br/>&gt; &lt;br /&gt;<br/>&gt; 며느리사이에 다 그렇게 사는거지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내가 싹싹하지 않다고 &lt;br /&gt;<br/>&gt; &lt;br /&gt;<br/>&gt; 몰아부치니 꼭 제가 큰 죄를 저지르고 며느리로서 할 일을 다 못하는 것처럼 느&lt;br /&gt;<br/>&gt; &lt;br /&gt;<br/>&gt; 껴집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차피 이렇게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거 잘하고 싶은데 시어머니한테 내가 신랑&lt;br /&gt;<br/>&gt; &lt;br /&gt;<br/>&gt; 월급관리문제로 어머니께 불만이 있다는 것을 표출하고 싶기도 하고 해서 말투&lt;br /&gt;<br/>&gt; &lt;br /&gt;<br/>&gt; 도 그렇고 더 무뚝뚝하게 나오는지도 모르겠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부가 같이 사는 다른 집은 며느리들이 어떻게 하고 사는지 정말 궁금해요. 저&lt;br /&gt;<br/>&gt; &lt;br /&gt;<br/>&gt; 만 싹싹하지 않은건지 . 근데 같이 살면서 싹싹하기 정말 힘들어요. 같이 사는&lt;br /&gt;<br/>&gt; &lt;br /&gt;<br/>&gt; 거 자체가 스트레스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한테도 싹싹하게 하고 해서 내편으로 만들어서 신랑월급&lt;br /&gt;<br/>&gt; &lt;br /&gt;<br/>&gt; 도 내가 가져올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맘속으로는 잘해야지 하는데 시어머니&lt;br /&gt;<br/>&gt; &lt;br /&gt;<br/>&gt; 는 여전히 밉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진한
</dc:creator>
<dc:date>Thu, 27 Mar 2003 16:13:28 +0900</dc:date>
</item>


<item>
<title>다시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9</link>
<description><![CDATA[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제 동생이 사는 지역은 강원도 동해요..&lt;br /&gt;<br/>&lt;br /&gt;<br/>근데 아마 조만간 서울에 갈것 같아요...다리가 아파서 이틀전 병원에 갔더니&lt;br /&gt;<br/>&lt;br /&gt;<br/>지방에서는 못한다고 서울로 가라고 했데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고민이 또 생겼어요..이번에는 정말 제 인생을 찾으려고 했는데&lt;br /&gt;<br/>&lt;br /&gt;<br/>동생이 또 수술을 받게 생겼어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하죠?? 집에는 수술비가 없는데 돈이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데.&lt;br /&gt;<br/>&lt;br /&gt;<br/>동생 수술해야 하는데 여행가는게 옳은 건가요??&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전같으면 열이 제쳐두고 돈을 주었을텐데&lt;br /&gt;<br/>&lt;br /&gt;<br/>이번에는 좀 꺼려 지네요..정말 제 인생을 찾고 싶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치만 마음이 약해서...아마 그때되면 돈을 전부 주고 말꺼에요..&lt;br /&gt;<br/>&lt;br /&gt;<br/>가족이 해달라고 하는건...왜이리도 거절을 못하는지요...미치겠어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이 상담이 필요한것 같아서 6개월 전에 엄마께 조용히 말씀드렸어요..&lt;br /&gt;<br/>&lt;br /&gt;<br/>아무래도 동생이 상담을 좀 받아야 할것 같다고..&lt;br /&gt;<br/>&lt;br /&gt;<br/>그랬더니..엄마는 그런걸 잘 모르세요...(동생의 심각성을요)&lt;br /&gt;<br/>&lt;br /&gt;<br/>집에서는 마냥 착한 막내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집만 나오면 아뇨 당장 저한테 전화만 해도 생각하는게 다른사람하고 틀리다는걸 &lt;br /&gt;<br/>&lt;br /&gt;<br/>자주 느껴요..&lt;br /&gt;<br/>&lt;br /&gt;<br/>같이 있으면 제가 데리고 가면 좋을텐데..&lt;br /&gt;<br/>&lt;br /&gt;<br/>이번에 아마 서울서 수술받게 되면...병원에 있으면서 상담받으면 좋을텐데요..&lt;br /&gt;<br/>&lt;br /&gt;<br/>아직 서울서 수술하는게 확실치가 않아서요..&lt;br /&gt;<br/>&lt;br /&gt;<br/>답변 부탁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이
</dc:creator>
<dc:date>Thu, 27 Mar 2003 06:09: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다시 글을 올리라고 하셔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50</link>
<description><![CDATA[몇번 질문이었는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lt;br /&gt;<br/>여러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가족의 희생자 역할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lt;br /&gt;<br/>대개는 자라면서 사랑이나 인정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 역할을 맡거나, 장남 장녀가 맡는 경우가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이러한 역할을 어느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면 다른 사람들은 길들여진다는 것이죠. 내가 잘하려고 하는 것이 다른 식구들로 하여금 무책임하게 만들게 되는 결과를 낫죠. 왜 이 집에서는 이 딸만 항상 돈을 대야하나요. 다른 식구들은 왜 노력하여 돈을 벌지 않고 이 딸에게만 항상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예를 들어 이 동생의 경우도 다른 식구들도 나서서 치료비를 마련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lt;br /&gt;<br/>언제까지 가족의 희생자 역할을 하여야 할 지 스스로 결정하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8 Mar 2003 23:56: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와이프가 작은 일에도 격분을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와이프가 사소한 일에도 격분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떨 때는 얼굴에 모세혈관이 터질 정도로&lt;br /&gt;<br/>&lt;br /&gt;<br/>격분을 합니다. 같이 쇼핑 나갔다가 직원의 &lt;br /&gt;<br/>&lt;br /&gt;<br/>말투가 마음에 안든다고 쇼핑센터 직원하고, &lt;br /&gt;<br/>&lt;br /&gt;<br/>고함을 질러가면서 싸우는데, 도대체&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그 상황에서&lt;br /&gt;<br/>&lt;br /&gt;<br/>자기편 안들어줬다고, 쇼핑하다가 혼자 가버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떨 때는 차를 타고 가다가 화가 난다고, 신호등에&lt;br /&gt;<br/>&lt;br /&gt;<br/>걸리면 대로에서 내려 버릴 때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하기 전부터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전혀 바뀌지를 않네요. 지금 결혼 8년차인데,&lt;br /&gt;<br/>&lt;br /&gt;<br/>나이가 들면 사람들이 보통은 좀 유해지는데,&lt;br /&gt;<br/>&lt;br /&gt;<br/>저희 와이프는 그대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저하고도 잘 지내다가도 한마디 말꼬리를 잡아서,&lt;br /&gt;<br/>&lt;br /&gt;<br/>걸핏하면, 집에 들어오지도 말라고, 소리를&lt;br /&gt;<br/>&lt;br /&gt;<br/>버럭버럭 지릅니다. 내가 집에 들어가면 자기가 나가 버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누구한테 얘기할 사람도 없고, 얘기한다고 해서&lt;br /&gt;<br/>&lt;br /&gt;<br/>해결될 문제도 아닌것 같고, 답답하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와이프는 자의식이 무지하게 강해서 다른 사람이&lt;br /&gt;<br/>&lt;br /&gt;<br/>하는 얘기는 잘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조건 자기가 옳다는 식입니다. 자기 마음에&lt;br /&gt;<br/>&lt;br /&gt;<br/>드는 사람들에게는 무지하게 잘해주지만, 일단&lt;br /&gt;<br/>&lt;br /&gt;<br/>한번 자기 눈에 벗어나는 일을 하면 절대 용서를&lt;br /&gt;<br/>&lt;br /&gt;<br/>하지 않습니다. 무슨 조폭의 보스 같다는 생각이&lt;br /&gt;<br/>&lt;br /&gt;<br/>들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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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25 Mar 2003 17:38: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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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와이프가 작은 일에도 격분을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8</link>
<description><![CDATA[글쓴 것이 과장 된 것이 아니라면 부인은 성격장애자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떤 방법으로던 부인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참거나 내가 잘해서 개선되는 것이 아닙니다. 치료를 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8 Mar 2003 23:49: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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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마음을 다스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5</link>
<description><![CDATA[이글을 읽으시면 저를 덜된 인간이라고 하실수도 있을겁니다.하지만 제가 여기문을 두드리기까지는 저나름의 노력도 있었다는것을 알려드리면서 정말 이번만큼은 제가 맘을 바꿔먹을수 있는 고언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서론이 넘 길었지요?^^&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과저의 결혼이 저희쪽은 손해고 저쪽은 이득을 보는 결혼이라는 겁니다. 저희가 열렬한 연애라도 했으면 사랑으로 극복을 하겠건만 그냥 괜찮다는 호감으로 한 중매결혼이라 제 가슴깊은 속에는 그것이 남아 저의 발목을 잡습니다.물론 부부간에 별문제없을때는 괜찮으나 남편과 트러블이 있을때는 그것이 저에게 꽤 크게 부각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친정은 부자는 아니지만 빚진것 없이 자식들 공부시키는 정도입니다.저도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님 부담 덜어드리려 직장다니며 열심히 모았구요.&lt;br /&gt;<br/>저의 친정부모님은 항상 저의 형제를 위해서 열심히 저축하면서 열심히 성실히 별 사치못해보고 사셨읍니다.아마 자식이 적었고,우리가 서울로 대학을 다니지 않았으면 저의 부모님도 남들 다하는 것들 하면서 살수 있었을 겁니다.하지만 그러지 못했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과년한 나이가 되도록 시집을 못가고 있는중에 서울명문대를 나온 남편을 중매로 소개받게 되었읍니다.좋은 학벌에 남들이 알아주는 직업을 가졌읍니다.저도 괜찮은 편에 듭니다.직장,학벌,얼굴...선생님의 공평한 판단을 위해 부끄럽지만요,그렇게 밝힙니다.결혼의 조건은 전세집과 예단5000만원이었읍니다.흥정을 해서 친정에서 그당시 전세를 주고있던 아빠소유의 아파트와 예단3000을 주기로 했읍니다.나도 그렇게 빠지지 않는데,적극적인 구애를 하지도 않는 남편과 결혼을 하는게 자존심상해서 저는&nbsp; 반대를 했지만 (그리고 친정에 부담주기도 싫었구요.)부모님은 그저 삼십되기전에는 치운다는 생각에 저에게 좀 강하게 나왔읍니다.그냥 잠자코 있거라.이렇게요.그리고 끝에는 원래 그 아파트 너 줄려고 했다.요즘은 딸도 유산받는 시대아니냐?며 부드럽게 달래기도 했구요.그건 아마도 부모님이 그렇게 합리화시켜 마음적으로 좀 편해보려한걸 겁니다.하지만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물려주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한창 자식 공부시키고 시집장가 보내는 시점에서 그 아파트는 부모님에게 큰거라는걸 모르는게 아닌지라 마음이 편치 않았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친정이 부자라서 혼수로 아파트 한채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가면 시댁에도 당당하고 큰소리 칠수 있을지 모르나 그렇게 출혈을 해가며 딸 시집보내는 친정부모님을 보니 저는 부모님이 뼈빠지게 모아 마련한 아파트에 부모님은 제대로 살아 보지도 못하고 제가 공짜로 사는것 같아 항상 마음이 무겁고 미안하고 죄스러웠읍니다.더불어 아들팔아 장사한것같은 시어머니가 참 밉고 싫었읍니다.&lt;br /&gt;<br/>그때 상견례약속을 저지하지 못한게 참 후회스러웠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위의 감정이 결혼후 계속 그렇게 표면에 드러나 있었던건 아닙니다.&lt;br /&gt;<br/>연애 한번 안하다가 결혼을 하니까 남편이 참 좋았읍니다.내옆에 든든히 있는것도 좋고 남편의 인상도 좋고 외모도 좋고 학벌도 좋고 직업도 좋고 그래서 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것같아 기분이 좋았읍니다.내가 비록 피눈물나는 투자를 해서 남편을 얻었지만,그런건 그때당시는 내마음 깊은속에 그냥 잠잠히 묻혀 있었을뿐 별일은 없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시간이 지나고 나서 남편의 ~~출신이라는 간판뒤에 보여지는 실상은 그냥 한직이여서 남편은 사회적으로 성공을 할수있는것도 아니고,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기본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프로필만 빼면 그냥 그렇고 그런, 맥이 풀리는 그런거였읍니다.그러니까 부모님의 피눈물과 바꾼 남편은 그저그런 신랑감이었던 겁니다.(남편능력에 선택만 잘했더라면 지금 사회적인 성공에 남들의 찬사를 받으며 떵떵거릴수 있을텐데,남편이 좀 안됐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읍니다.)그래도 저는 그때까진 남편을 좋아했읍니다.그래서 손해 이득따지는 생각 안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실적으로 남편의 급여가 적기때문에 제가 맞벌이를 계속했고 일해가며&nbsp; 연년생 아이 둘을 낳았읍니다.남편은 아이가 없을때도 그랬고 아이가 둘있는 지금도 시늉만 도와주려고 하는척만하고 내가 불평을 늘어뜨리면 조금 각성하는 듯이 보였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읍니다.제가 남편을 관찰하건대 남편의 가치관자체가 워낙 자랄때 공부공부하면서,시부모가 모든일에 면제해주며 키운탓에 가사나 육아의 귀찮은 문제에서는 은근 슬쩍 뒤로 물러서려는, 약은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제스스로는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에 있는 남편에게 가사와 육아를 시키기가 보기 싫어 그것들을 그냥 내가 다 껴안으리라 다짐도 했었지만 자주자주 남편의 약은 성격(자기몸 아끼려는 행동과 말-남도 아니고 자기 식구한테)과 부딪히면 그러했던 내 다짐은 와장창 다 깨져 버립니다.내가 도대체 무슨 영화를 보자고 가사에 육아에 돈벌이까지?...선생님 여기서 겨우 이문제로 상담실 문을 두드렸나 하시겠죠? 이런 살면서 벌이는 실랑이는 애교로 봐줄수 있는 문제이죠!&lt;br /&gt;<br/>&lt;br /&gt;<br/>지금 저는 둘째 낳을 무렵의 집안일땜에 시어머니와 서로 보지않는 상태이며 그것땜에 남편과도 사이가 예전의 서로 좋아하던 관계를 벗어나 소원해지게 됐읍니다.그 집안문제는 그런대로 해결되어 더이상 꺼낼 문제는 아닙니다.&lt;br /&gt;<br/>내가 생각하기에 남편과 나는 서로를 원망하는 마음이 있지만 이미 가정을 이룬탓에 최소한 가정을 지키려는 마음 하나로 서로를 대하고 있는 것같구요.&lt;br /&gt;<br/>그러니까 문제는 해결됐지만 감정은 삭아버린 그런 상태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사소한 일로 싸워서(서로 같이 막 때리면서)-전에 남편이 나를 때린적이 있는데 그후 그런 버릇이 생겼고,그전에는 맞기만 하다가 이번엔 나도 같이 막 때렸읍니다-거의 한달을 냉전하고 있읍니다.&lt;br /&gt;<br/>(같이 때렸기땜에 전 덜 억울합니다,하지만 남편이 먼저 때렸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요즘 제가 느끼는건 확실히 남편에 대한 내마음이 냉담해졌다는 겁니다.&lt;br /&gt;<br/>전에는 그래도 남편하고 행복하게 살고싶어 싸우고 나서는 내가 먼저 메일 보내고 먼저 말걸고 했는데,이번에는 그러고 싶은맘이 싹 가셨다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결혼을 생각하면 결혼전에는 결혼하기위해 부모님이 뼈빠진 투자를 했고,결혼하고 나서는 내가 살고자 하는 삶을 살려면 내가 돈을 벌지 않을수가 없고,게다가 아이도 내배 수술하면서 둘이나 낳아야 했고...거기에 비해서 남편은 결혼할때도 팬티하나만 입고 왔고,나에게 다른거 신경 안쓰고 아이기르는데만 힘쓸수 있게 가정경제를 만들어 주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연년생 아이들에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 어디 하나 이 결혼을 위해,그리고 자기가정을 위해 힘쓰는게 하나도 없읍니다.월급 갔다준다구요?물론 그렇지만 생활비쓰고 나머지는 저축하고 나면 항상 빠듯하고 그나마 내가 벌어둔게 있어 숨좀 고르며 삽니다.그 월급 제가 만져 본적이 없읍니다. 각종 공과금과 적금들이 알아서 자동이체되고 남은돈으로 아이들 먹이고 키우는데 나한테 무슨,10원한장이 돌아 오겠읍니까?&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돈들여서 결혼했건만 또 돈벌게 하고 아이는 연년생으로 낳아 자기는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나보고 다 키우라고,좀만 참으라는 둥의 약은 소리나 하고,날 위해주는 척이라도 하면 덜 미울텐데 넘 밉고.&lt;br /&gt;<br/>&lt;br /&gt;<br/>이번의 냉전으로 인해 더이상 밉지도 않고 그냥 무관심해져 버렸읍니다.&lt;br /&gt;<br/>그냥 부모님한테 받은 내명의의 아파트에 내가 살고 있고,남편은 그저 내가 나이먹어가면서 인생에 외로움을 덜으라고 아이 둘을 낳게 도와준 사람에 불과할뿐이라는 생각에 이르렀고,그래도 아이아빠라는 명목으로 내집에 방하나 내줘서 붙어 사는 그런 존재 마냥 그렇게 존재가 가벼워 졌읍니다.내 팔자가 이정도라고 생각하니 넘넘 우울하고 슬펐읍니다.여자가 결혼하구서 자아실현이나 자기 성취감을 위해 일하는것과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은 천지 차이가 있는 것 아닙니까?이런 생각을 아예 먹지 말아야 하는데 생각은 자꾸 그런쪽으로만 흐릅니다.의사하고 결혼해서 벌써 개업한다고 진 빚 다 갚고 집사고 차바꾼 친구와 오랜만에 통화했을때 들려오는 친구의 밝은 목소리,사는게 재미나는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나하고는 넘 비교가 됩니다.나는 그런 물질적인것들을 초월해서 정신적인것만을 추구하라는 하느님의 계시가 내려졌나 싶습니다.&lt;br /&gt;<br/>제가 넘 세속적인가요?저도 그친구하고 똑같은 공부하고 같은 직장에 있었고,처녀적에 저도 의사 선도 보고 그랬는데...결혼하고 다시 스타트한 인생은 그 친구와 넘 달라져 있는 겁니다.&lt;br /&gt;<br/>아무리 이리저리 계산해 보아도 나는 열~씸히 일해야 아이들 교육 시키고 내 노후자금이나 마련하고..그리 풍족..그러니까 부자가 되긴 힘이 들겠구나 싶은게 요즘은 로또에 당첨되길 꿈꾸고 증권에서라도 대박이 터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다 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저는 정상입니까? 비정상아닙니까?&lt;br /&gt;<br/>시어머니하고 사이도 엉망이고,남편과도 상처 받을때로 받아 더 이상 마음이 가지않고 나한테 남은건 오로지 아이들.오로지 아이들 데리고 살아갈 그 맘 뿐입니다.때로는 이런 상황에 어떤 여자든지 나처럼 될꺼라 싶지만 또 어떨때는 나에게 큰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진짜 이러다가 이혼당하면 어쩌나 싶습니다.(내쪽에서 이혼하는게 아니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제가 선생님이 충분히 이해할만큼 글을 잘 썼는지 모르겠읍니다만,저의 괴로움을 좀 더는데 선생님이 도움을 좀 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더불어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도 부탁드리께요.&lt;br /&gt;<br/>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고언을 너무 바라고 있으니 꼭 빠른 답변을 부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부부관계도 아이땜에 각방을 쓰는 탓에 나는 안그래도 집안문제로 소원해졌는데 더 멀어질까봐 걱정이 되어 자기방문, 자존심 좀 집어 넣고,열고는 옆에 누웠는데도 싹 외면해버렸읍니다.그날은 이사람이 나한테 뭔가 삐진게 있는것같은 느낌이 왔는데,바로 그날 오전에 싸움이 붙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덜된이
</dc:creator>
<dc:date>Tue, 25 Mar 2003 02:47: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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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가 마음을 다스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6</link>
<description><![CDATA[스스로 덜된 이라고 이름을 붙이셨군요.&lt;br /&gt;<br/>덜됬다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 철이 덜 났다고 할까요?&lt;br /&gt;<br/>마치 소꼽장난하면서 이 건 내꺼야, 내가 더 많이 가지고 왔어라고 하면서 소꼽장난을 감추고 있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준비 과정은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lt;br /&gt;<br/>전혀 다른 두 집이 결혼식이라는 혼례를 치루는 과정에서는 서로가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방에 맞추려는 마음의 자세가 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 젊은이의 앞날을 위해서 각 부모님은 그 능력만큼 도와주는 것입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 양을 반드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것을 계속 비교한다는 것은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된 것이 아니라 아직 마음이 각 자의 친정에 있는 것입니다. 친정에 있으면서 남편과 어떻게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보면 상대방의 잘못만 눈에 띄게 되고 상대방을 무시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중매이던 연애이던 결혼을 선택한 것은 나의 결정입니다. 나의 결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심각하게 성격장애자가 아니라면 결혼생활의 문제는 서로에게 반반씩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에 대한 시각을 바꾸셔야 되는 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짐작해보건데 친정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정이 지나치게 많은 것 같습니다. 중매결혼에서는 중매장이가 양쪽 집 성사시키기 위해서 과장되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중매장이가 시집에 이 집 이야기를 부풀려서 한 것은 아닐까요? 그 말을 믿은 시어머니는 그렇게 있으면서 그 정도도 안해오는가라는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이고요. 시집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부모님께서 의견을 표시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아무 말 안하고 그대로 승낙하셨을 것입니다.(중매장이한테만 했을 수도 있고요) 저쪽에서는 이 쪽 사정을 잘 모를 수도 있겠죠. 문제라면 친정부모님의 시각입니다. 왜 그렇게 서둘러 딸을 결혼시키려 하였는지, 그리고 그런 부모님의 태도에 왜 자신은 그대로 순종하였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가사역할, 자녀양육에 대해서 도움을 청할 때에 어떤 식으로 청하였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의사소통 방식에 문제는 없었을까요? 상대방이 문제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글쓴 분에 관한 것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선 자신의 태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남편에 대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시어머니에 대한 미움이 처음부터 깔려 있던 것은 아닌지? 그런 것들이 태도, 언어 등에 드러나지는 않았는지.&lt;br /&gt;<br/>&lt;br /&gt;<br/>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 것이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든,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든. &lt;br /&gt;<br/>&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8 Mar 2003 23:46:46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3</link>
<description><![CDATA[몇 번 이 곳을 통해서 상담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찾아가서 상담을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거리상 찾아갈 수 없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 곳을 통해서 부모님의 삶과 제 삶을 분리 시키는 일에 많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엄마의 감정이 제 감정이고, 제가 엄마를 항상 보살펴야 할 것 같았는데, 이젠 제 삶이 저의 것이고 또한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제가 이렇게 엄마의 삶을 보살피는데서 떠나서 &#034;나&#034;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문제들을 하나한 살펴보는 기회를 갖게되면서, 저의 문제들이 하나하나 두드러져 보이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에는 제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5-6년 전 저희 과 엠티에서 서로 얘기를 나누는데, 각자가 무인도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상상하면서 얘기 나누는 부분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 서로 누구를 만나서 어떻게 재미있게 지내고 어쩌고 하는데, 저 혼자만 &#034;무인도에서 벗어나기엔 육지가 너무 높고 멀다&#034;고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그런 느낌을 갖고 살아왔습니다. 사람들과 어느정도 가까워지지만, 그 이상은 아닙니다. 가까워지기가 힘듭니다. 가끔 친해지는 여자 선후배들은 있긴 한데, 서로 깊이 감정 교류를 합니다. 그런 친구가 많지는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더 큰 문제는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습니다. 많이 느끼는것이 평생 독신으로는 살 자신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나 저도 마음이 있고 상대방도 마음이 있지만 제가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방법을 정말 몰라서 남자친구를 못 사귑니다. 가끔은 두 사람이 만나도 내가 어떻게 표현하고 나누어야 할지 몰라 두렵기도 하고, 만나기 전에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 안에 저 혼자만의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 것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 힘든건지, 두려운건지, 아님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애들이랑 같이 있는것도 이젠 많이 연습과 노력으로 편해졌지만 아직도 많이 편하진 않습니다. 저랑 같이 있으면 재미 없을 것 같구 그런 생각에 더 위축됩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나도 상대방도 끙끙 앓고 서로 맘 표현 못하는게 답답하기만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초등학교 6학년 때 좋아하는 사촌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가 크게 벌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다 잊은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저 말고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게 지금 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lt;br /&gt;<br/>&lt;br /&gt;<br/>아님 엄마 아빠의 부부싸움 문제? 많이 싸우셨습니다. 대부분 고부관계로부터 시작되는 문제셨는데, 지금은 부모님이 친가댁이랑 관계를 끊은 이후로 집안이 평안합니다. 그 이후로 저도 저의 감정과 엄마의 감정을 서로 독립시키게 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저는 아빠와 남동생과는 많은 감정 교류가 있지는 않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습니다. 요즘에 와서 동생과의 관계도 아빠와의 관계도 전화를 통해서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lt;br /&gt;<br/>&lt;br /&gt;<br/>친구들에게도 먼저 영화보러 가자는 말, 같이 놀러가자는 말 잘 못합니다. 그냥 혼자 있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사회관계가 충족이 못된다고 생각할떄는 너무너무 제가 답답해 보입니다. 활발하고 사교적이 제 룸메이트와 비교할때면 제가 너무 하찮아 보입니다. 더 자신감을 잃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구, 저도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싶은데, 제 감정 표현이 너무너무너무 서투릅니다. 어떻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닌 척 합니다. 이건 단순히 연애감정의 문제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관계를 맺는 능력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장난을 쳐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미숙한 내 표현력을 보면 가끔씩은 너무 수치스럽고 민망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곳에서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언어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보고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외서가 있을까요? 한국책을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곳에서 원서들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제 마음을 표현하기, 친구들 관계에서 자신감 같기, 내가 문제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많기, 이성과의 관계에서 편안해 지기... 어떠한 치료명(?) 아니면 제목으로 책을 찾으면 저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덕분에 정말로 부모님과의 관계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여건상 그 곳에 직접 찾아가지는 못해도, 스스로 여러 책을 보면서 공부를 통해서 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제 자신을 통찰해보며 일기장을 채워가고 반성합니다. 지금의 제가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저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사랑을 배우고 싶습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사람을 감싸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표현력을 배으고 싶습니다. 제 마음에 있응 사랑을 내보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더 이상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저의 두려움과 표현의 미숙함으로 실망시키며 떠나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답변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Mon, 24 Mar 2003 13:39: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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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선생님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4</link>
<description><![CDATA[이 곳에서 도움을 받았다니 다행입니다.&lt;br /&gt;<br/>가족이 편안하지 않은데서 성장하면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잘 &lt;br /&gt;<br/>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성 친구와의 관계가 잘 안되는 것은&lt;br /&gt;<br/>&lt;br /&gt;<br/>1. 아버지, 어머니가 갈등이 심하였다면 그리고 엄마와 동일시가 심하게 일어났다면 아버지에 대한 어머니의 부정적 감정이 내 안에 있어 이성에 대해 부정적 감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고부갈등이 심하였다면 시집에 대한 부정적 감정 때문에 결혼 자체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부모에게 관심을 쏟고 살다보면 내가 느끼고, 내가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자각하면서 살기 보다는 외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게 됩니다. 그렇다고 마음이 맑은 것이 아니라 잡다한 혼란된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들은 가끔 인생을 철학적으로 심오하게 음미하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단지 이들은 인생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조그만 부정적인 것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4. 우선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바랍니다. 내가 느끼고,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자각하고 그 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면 나는 당신의 ....것이 참 좋다.라고 그냥 편하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내가 있을 때 상대방도 존재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학교 책방에 가면 심리학 또는 상담학 section이 있습니다.&lt;br /&gt;<br/>그 곳에서 역기능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에 관한 것 또는 healing에 관한 것, 또는 addictivie family 또는 그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에 관한 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의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8 Mar 2003 23:23: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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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늪에 빠진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글을 올리게 됬네요...&lt;br /&gt;<br/>지난해 가을 같은 아이디로 글을 올렸던 직장여성입니다.&lt;br /&gt;<br/>벌써 6개월이 다되가는데... 이제 그 방황의 실체가 조금 파악이 되었고 &lt;br /&gt;<br/>점점 이혼이라는 단어에 가까워지는 상황이기에 다시금 글을 띄웁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결혼6년차 자녀는 아직없는 직장여성입니다. &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인생에 있어 정말 너무나 심각한 갈림길에 서있기에 &lt;br /&gt;<br/>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사랑해서 결혼했구,몇년동안은 외관상보기에 별무리없이 행복하게 살았지요.. &lt;br /&gt;<br/>아이는 몇년후에 갖자는 협의하에 미루어 왔던 상황이구요... &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작년부터...&lt;br /&gt;<br/>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은 새벽3~4시 귀가,이어지는 거짓말,&lt;br /&gt;<br/>결혼 후 나몰래 쌓아왔던 2천만원 넘는 빚... &lt;br /&gt;<br/>&lt;br /&gt;<br/>급기야, 이런저런 거짓말로 더이상 힘든 상황에서 다그쳐 물으니 &lt;br /&gt;<br/>여자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lt;br /&gt;<br/>(그 당시는 그 여자를 결혼한지 3년된 아이없는 유부녀라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눈앞이 깜깜했지만, 한 일주일 후 여자문제는 그냥 부각시킨거구, &lt;br /&gt;<br/>권태기이니 그냥 자기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데요... &lt;br /&gt;<br/>그래서 지금껏 거의 6개월이되도록 맘을 잡을 시간을 주었어요..그기간동안 &lt;br /&gt;<br/>단하루도 12시이전에 들어온적도 없구,주말이면 외박이 일쑤였지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lt;br /&gt;<br/>1월 중순인가 우연히 11월에 월세방 얻은 계약서를 발견하게 되었구... &lt;br /&gt;<br/>그러면서도 전 은근한 압력만주고 정리할 시간을 줄뿐 &lt;br /&gt;<br/>직접적으로 제가 알고 있다는 걸 나타내진 않았어요.&lt;br /&gt;<br/>10월~12월까진 저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냉랭했으나 &lt;br /&gt;<br/>1월부턴 태도는 약간 돌아오는 것 같은 느낌은 받았지만 귀가시간은 여전히 &lt;br /&gt;<br/>새벽1~2시...행동엔 변화가 없더라구요.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3월 들어서는 더이상 시간을 주는게 오히려 이사람을 더욱 더 &lt;br /&gt;<br/>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아는사람을 통해 뒤를 좀 알아보게 했죠. &lt;br /&gt;<br/>&lt;br /&gt;<br/>결과는... &lt;br /&gt;<br/>사진에 찍힌 남편(35세)의 여잔 너무도 초라하고 생활고에 찌들어보이는 &lt;br /&gt;<br/>30대후반 가깝게 보이는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가 있는 아줌마 같은 사람&lt;br /&gt;<br/>이더라구요.. &lt;br /&gt;<br/>사진에 찍힌 그 여자 옷차림은 너무나 수수하고 초라해 보이고 &lt;br /&gt;<br/>우울해보이는 그런인상...&lt;br /&gt;<br/>남편이 그 아들 손을 잡고 가는 걸보니 아마 꽤 친한상태인것 같구요..&lt;br /&gt;<br/>아마도 아이까지 개입이 된걸보면, 그여잔 이혼녀나 아님 남편이 없는 &lt;br /&gt;<br/>여자이겠죠? &lt;br /&gt;<br/>여자와 그 월세방에서 나온 후 아이를 어디선가 데려오더래요.. &lt;br /&gt;<br/>&lt;br /&gt;<br/>그 상황을 사진으로보고 전해들었을때 &lt;br /&gt;<br/>전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lt;br /&gt;<br/>사진속의 그 남잔 전혀 제 남편같지도 않았고, &lt;br /&gt;<br/>그 셋의 모습이 행복하다기보다는 넘 어둡고 초라해보였어요... &lt;br /&gt;<br/>적어도 제그늘 밑에 있을때 제 남편은 밝은인상으로 모든사람 기억속에&lt;br /&gt;<br/>아주 좋은사람으로 인식되는 사람이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 상황을 접했을때부터 벌써 2주일이 다되가는데요, &lt;br /&gt;<br/>어떤식으로 일을 처리해야하나 참 많이 망설여지네요. &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행동이 너무도 어이가 없어 이혼을 들먹거리고 &lt;br /&gt;<br/>간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다가도, &lt;br /&gt;<br/>어찌 생각해보면 초등3학년때 엄마를 잃고 다소 외롭게 살았던 &lt;br /&gt;<br/>그 남자의 인생이...&lt;br /&gt;<br/>그리고 부모,형제,동료,직장 등등 그동안 쌓아왔던 자신의 모든걸 잃고 &lt;br /&gt;<br/>자신이 낳지도 않은 남의 아이를 감당하면서 살아야 하는...&lt;br /&gt;<br/>앞으로 펼쳐질 그 사람의 인생이 넘넘 불쌍한 생각이 드는거 있죠? &lt;br /&gt;<br/>하지만, 저라는 존재를 개입시켜볼때&lt;br /&gt;<br/>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있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이중생활을 할 수 &lt;br /&gt;<br/>있었는지...&lt;br /&gt;<br/>근 몇개월동안 그 초라한 여자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느라 &lt;br /&gt;<br/>저녁식사한번 같이 안하고 절 피해왔던 상황들이 떠올라 화가 치밀어 분하고 &lt;br /&gt;<br/>배신감으로 치가 떨리더군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그 사실을 안 이틀 후 남편에게서 근 몇개월만에 첨으로 멜이 왔어요.. &lt;br /&gt;<br/>제가 휴대폰 컬러링,그리구 행동에서 다소 그를 떠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더니&lt;br /&gt;<br/>자신도 뭔 느낌을 받았는지...구체적인 자기상황은 얘기 안하고, &lt;br /&gt;<br/>저에게 외로움과 고통을 줘서 미안하다고,저를 생각하면 멜을쓰는 그순간에도&lt;br /&gt;<br/>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다고..&lt;br /&gt;<br/>자긴 그 어떤것도 용서받지못할 거라고, 자기의 쓸데없는 아집과 &lt;br /&gt;<br/>몹쓸것들을 아직 버리지 못해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한다고...&lt;br /&gt;<br/>넘 외로워서 나한테로 돌아가고 싶지만, 그렇게 잘 안된다고...&lt;br /&gt;<br/>하지만,모든 결정은 제가 하라고... &lt;br /&gt;<br/>&lt;br /&gt;<br/>이런 멜을 받고, 또 점점 시간이 흐르며 드는 생각이 &lt;br /&gt;<br/>남편이 늪에 빠진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합리화인지는 몰라도 &lt;br /&gt;<br/>지금은 본인이 그 늪을 헤어나오고 싶어도 본인의지대로 하지못할 &lt;br /&gt;<br/>그 무엇이 있지는 않는지... &lt;br /&gt;<br/>아님, 본인 스스로 나오고 싶은 생각이 없는건지...&lt;br /&gt;<br/>아니면, 스스로 너무 깊은 강을 건넌것 같아 스스로 포기한건지.. 등등...&lt;br /&gt;<br/>&lt;br /&gt;<br/>남의 경우라면 생각해볼 여지도 없이 이혼을 하는게 현명하다고 &lt;br /&gt;<br/>생각했을꺼예요... &lt;br /&gt;<br/>근데,그사람 맘이 돌아오는것 같이 느껴졌기에 남편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줘야 &lt;br /&gt;<br/>할 것같은 생각도 들고, &lt;br /&gt;<br/>맘한편엔&lt;br /&gt;<br/>둘사이 애도 없는데, 배신까지 당하고 참고 사느니 &lt;br /&gt;<br/>평생 가슴의 상처로 괴로워하고 구질구질 살지말고 새출발하지..&lt;br /&gt;<br/>하는 생각도 들구 그러네요... &lt;br /&gt;<br/>솔직히 저... 30대 초반이긴 하지만, 아직 miss로 보이는 외모,&lt;br /&gt;<br/>최고의 대기업직장에,안정된 집안에, 사람들로 부터 인정받는&lt;br /&gt;<br/>그런 상황이거든요..&lt;br /&gt;<br/>6개월동안 남편의 방황속에서도 친한친구 외에 직장에서나 타인이 전혀 &lt;br /&gt;<br/>이런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이란 허상만 존재할뿐... &lt;br /&gt;<br/>다만, 남들앞에 이혼녀라고 밝히는 맘에 준비가 되지 않았고,&lt;br /&gt;<br/>몇개월동안 받은 고통스런 시간이 &lt;br /&gt;<br/>그동안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살았던 지난 6년간의 시간에 비해 너무 짧았고 &lt;br /&gt;<br/>너무 갑자기 닥친 상황이라 맘에 상처를 안고 외로움을 극복할 자신이 당장 &lt;br /&gt;<br/>없을 뿐이죠.&lt;br /&gt;<br/>&lt;br /&gt;<br/>이 남자에 대한 미움,배신감,황당함,그뒤에 떠오르는 안타까움... &lt;br /&gt;<br/>이런게 과연 뭘까요? &lt;br /&gt;<br/>연애기간합쳐 거의 9년동안 함께한 정 때문일까요? &lt;br /&gt;<br/>남편의 맘이 최근 좀 돌아오는거 같으면서도 &lt;br /&gt;<br/>행동은 너무나 황당하게도 6개월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않고 &lt;br /&gt;<br/>매일 새벽 2~3시 귀가,외박, 하물며...생일날 저녁한끼 함께하자는 제의에도 &lt;br /&gt;<br/>약속있다고 피하는 행동을 계속하는 건... &lt;br /&gt;<br/>저와 마주하는 그 자체를 피하는 것 같은 행동... &lt;br /&gt;<br/>도대체 어떤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정말 알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엔 이제 어떤방식이든 제가 알고 있다는 걸 밝혀야할 것 같은데요..&lt;br /&gt;<br/>둘이 함께 있는 시간을 택해 둘다에게 &lt;br /&gt;<br/>가지 않아야 할길을 간 결과가 이런 황당한 상황이다라는 걸 인식시키고&lt;br /&gt;<br/>그동안 제가 받은 고통의댓가를 주고 싶기도 하구요... &lt;br /&gt;<br/>아님, 조용히 남편에게 사실을 말하라고 기회를 주는게 현명할지요...&lt;br /&gt;<br/>그 여자를 만나서 내가 이사람 와이프다라고 밝히면서 &lt;br /&gt;<br/>도대체 그 여자 무슨말을 하는지 좀 들어야 할 것도 같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구... 만일 이런상황이 종료된다해서 이사람과 함께 산다해도 &lt;br /&gt;<br/>제가 받은 이 고통과 상처를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어찌해야 조금 덜 후회하는 선택이 될지 자문을 구해봅니다. &lt;br /&gt;<br/>도와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픈마음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12:57: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늪에 빠진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새로 만난 여자와 아이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물론 무의식적이긴하지만-하려고 합니다. 내면에 초3년에 엄마를 잃어버린 불쌍한 아이가 자리 잡고 불쌍한 아이를 보면 자신의 내면의 아이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죠. 제가 보기에는 여자를 사랑한다기 보다 아버지 없는 그 여자의 아이를 보고 자신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려고 애쓰면서 동시에 부인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 그들을 사랑하기보다는 불쌍한 자기를 돌보듯이 돌보고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그렇다고 이런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직면을 시키십시요. 이 글을 읽게 해도 됩니다.&lt;br /&gt;<br/>그런 방식으로는 절대 치료가 안됩니다. 다른 인간관계에서나 상황에서 다시 발생하게 됩니다. 남편에게 절대적으로 치료를 권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부인과 헤어진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19:20: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원한 해답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시원한 답변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저의 아빠가 알콜중독이신데요..병원은 3번정도 다녀오시구요..지금은 기력이 약하셔서 예전만큼 그리 술을 많이 드시지는 않으세요..&lt;br /&gt;<br/>저는 넉넉하지 못한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산업체 학교를 다녔어요..물론 그간 벌은 돈은 집에 모두 주어야 했구요..(생활비.아빠병원비.동생학비등으로요..)&lt;br /&gt;<br/>집에 빚이 많아서 엄마가 버는 돈으로는 역부족이에요..지금은 아빠가 예전만큼 술을 많이 드시지 않아서 이제 돈을 부치는 일은 중단했어요..제가 대학을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대학을 포기하고 집에 돈을 부쳤는데 괜찮아지니까 이제 제 생활도 찾고 싶더라구요..근데 20살난 동생이 있어요..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굉장히 말썽을 피웠어요.. 눈에 띄는 폭행범이나 그런건 아닌데 자신을 비관하면서 살죠.. 물론 저도 학교때는 아빠가 원망스럽고 매일을 울었죠.. 그러다가 교회에 다니고서 부터 아빠도 용서하고 했는데요..제 동생이 집에 영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거에요..물론 아빠를 싫어하거나 엄마를 싫어하지는 않아요...직장을 벌써 10회이상 그만두었어요..한군데에 마음을 붙이지를 못하고요..자기는 아빠처럼 그냥 사는게 좋다고 지나가는 말로 하는데 저는 하늘이 무너진답니다. 고등학교때 오빠한테 많이 맞았다고 나중에 들었어요..남한테 상처주는 말은 절대 못하는 동생이에요..마음이 굉장히 여리죠..근에 오빠는 아빠로 인해 자기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해요..아빠랑 오빠는 성격이 똑같아요..오빠는 술하고 담배로만 살았어요..게다가 간염을 앓다가 군대에 간지 몇 달안되었는데요..오빠가 동생을 그렇게 많이 때렸나봐요..동생이 마음을 붙이지 못하길래 제가 교회도 데려가고 맘좀 붙이게 해줄려고 제가 있는 지방으로 데리고 왔어요..제 돈으로 집어 얻어주고 일자리도 구해줬죠..처음에는 같이 살았어요..동생이 힘들까봐요..같이 살면서 처음알았어요..동생이 고등학교 다닐때 있었던 사건이나 오빠한테 굉장히 맞았다는거요..오빠를 싫어하지는 않는데 오빠를 굉장히 무서워해요..물론 엄마도 믿지 않아요..엄마는 자기보다 형을 더 좋아하고 자기말을 무시한다고요..동생을 저한테만 힘든것을 말하는데 제가 봐도 엄마가 동생을 많이 이해를 못해줘요..물론 엄마가 생각해서 하는말인데 동생은 그것을 잔소리로 생각하는 거에요..그렇게 동생과 살기를 1년이었어요..동생이 그래도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거에요..그래서 다시 집으로 갔어요..그간 동생으로 인해 제가 빚을 많이 졌죠..동생은 그렇다 치고 이제는 제가 사는게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좀만 참자하고 버텼는데 너무힘들어서 견딜수가 없는 거에요..그래서 7년간 다닌 직장을 퇴사하고 여행을 계획중이에요..물론 돈은 없어서 퇴직금으로 갈려고 하는데 퇴직금도 빚갚고 나면 300만원 정도 남아요..그래도 여행이나 다녀올려고 해요..이제는 집에 얶매이지 않고 진짜 제 인생을 찾을 려구요..눈딱감고 집에 돈도 안 부치구요..&lt;br /&gt;<br/>근데 암만 눈을 감아도 동생이 자꾸 걸려요..어릴때 큰 화상을 입어서 자신을 너무 비관해요..몇 차례 수술을 했는데 완치될때까지 수술할려면 터무니없이 많은 돈이 필요해요..지금은 장애인이죠..다리가 장애인이라 일하는것은 괜찮은데 그래도 많이 불편한가봐요..약간씩 다리를 절거든요..집에서는 수술비를 보태줄 사람이 없으니 자신이 벌어서 고쳐야 하는것도 알고 있어요..그치만 가나한 우리들에겐 그 수술비는 천문학적 숫자에 불과해요..그래서인지 자신감도 없고 대충살려고만 해요..그런데 이번에 얻은 직장을 또 그만뒀데요..그래서 그냥 동생하고 같이 여행이나 갈까하구요..무엇인가라도 동생이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저는 23살인데요..솔직히 많은 나이는 아니잖아요..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게 어려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담요청 합니다. 동생을 무조건 데려가기에는 동생의 생활력을 더 무너뜨리는것은 아닌지요..부모님은 절대적으로 반대할거에요..그치만 상담사님의 조언에 따라 하겠어요..상담사님께서 데려가지 말라시면 저는 혼자갈 계획입니다. 처음부터 혼자서라도 갈려고 했으니까요..물론 부모님의 말을 들어야 하지만 부모님은 감정적이 되어 이성적인 판단을 하실수가 없을것 같아서요.. 시원하고 좋은 해답좀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이
</dc:creator>
<dc:date>Sat, 22 Mar 2003 20:29: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원한 해답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40</link>
<description><![CDATA[제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너무나 큰 가족의 짐을 질머지고 힘에 겨워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로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누구를 원망해보아야 해답도 안 나오고요.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나름대로 살아간답니다. 진심으로 권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지금부터라도 살라는 것입니다. 역기능 가족에서 혼자 지나친 책임을 지고 계십니다.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라 하더라도 오빠가 반드시 지금같은 삶을 사는 것이 부모탓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선택이 있죠. 동생도 마찬가지이고요.&lt;br /&gt;<br/>동생은 상담을 받도록 하셔야 합니다. 장기간의 상담이죠.&lt;br /&gt;<br/>다시 글을 올리세요. 지역이 어디인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선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19:12: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예약을 하고 찾아가야 하는건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받으려면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지요?&lt;br /&gt;<br/>프로그램을 보긴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그냥 1:1 심리치료를 소장님께 받으려면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루디아
</dc:creator>
<dc:date>Thu, 20 Mar 2003 10:23: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예약을 하고 찾아가야 하는건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8</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연구소는 전화상담은 안되고 미리 일주일쯤 전에 전화로 시간을 예약하시고 오셔야 됩니다.&lt;br /&gt;<br/>시간예약은 연구소로 직접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2-6377-6150)&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간사
</dc:creator>
<dc:date>Thu, 20 Mar 2003 12:09: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동 성폭행 치료방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lt;br /&gt;<br/>저는 복지관에서 상담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떻게 상담을 해야 할지 몰라서 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아동이 작년 가을에 이웃에 사는 아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가해자&lt;br /&gt;<br/>&lt;br /&gt;<br/>에 대한 형사적인 처벌만 있었을 뿐 클라이언트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lt;br /&gt;<br/>&lt;br /&gt;<br/>위한 조치가 전혀 없었기에 이에 대한 부분이 필요시 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아동이 복지관 프로그램에서 처음 보인 반응은 문제집을 풀지 않고, 혼&lt;br /&gt;<br/>&lt;br /&gt;<br/>자 중얼거릴뿐 말이 별로 없었습니다. 수업시에도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무&lt;br /&gt;<br/>&lt;br /&gt;<br/>엇인가 짜증나 있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현재는 수업에도 잘 응하고 있으며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하지&lt;br /&gt;<br/>&lt;br /&gt;<br/>만 성폭행으로 인한 심리적 상태가 어떤식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lt;br /&gt;<br/>&lt;br /&gt;<br/>르고 있는 상태이며 그 심리적 충격이 후에 성인이 되어 아동의 심리적 상태에 &lt;br /&gt;<br/>&lt;br /&gt;<br/>어떠한 장애로 나타날 지 모르는 상태이므로 아동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lt;br /&gt;<br/>&lt;br /&gt;<br/>여 차후에 아동의 심리적 상태에 있어 장애가 될 것을 미연에 예방할 필요가 있&lt;br /&gt;<br/>&lt;br /&gt;<br/>다고 생각이 됩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 복지관에서도 최근에 알게되었고, 이내용을 알게 된것도 가족이 아닌 이웃사&lt;br /&gt;<br/>&lt;br /&gt;<br/>람에게 알게되었습니다. 위에서 보인 반응은 학습지도하는 선생님이 수업시간&lt;br /&gt;<br/>&lt;br /&gt;<br/>에 아동의 행동이 이상해서 저희에게 알려주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클라이언트가 성폭행으로 인해 심리적·정서적 스트레스와 차후에 있을 휴유증&lt;br /&gt;<br/>&lt;br /&gt;<br/>을 줄이고자 하나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몇칠전 3건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저희 복지관에서 접근하려고 하는&lt;br /&gt;<br/>&lt;br /&gt;<br/>데 어려움이 어려움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방법 알려주세요
</dc:creator>
<dc:date>Wed, 19 Mar 2003 13:39: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동 성폭행 치료방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6</link>
<description><![CDATA[어린이들이 성폭행을 당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보입니다.&lt;br /&gt;<br/>그 정도에 따라 보여지는 반응도 다양합니다.&lt;br /&gt;<br/>그러나 그 후유증은 성인이 되었을 때 반드시 드러납니다.&lt;br /&gt;<br/>물론 사람에 따라 자아강도가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그 후유증에는 차이가 나지만 부정적 영향은 피하기 힘듭니다.&lt;br /&gt;<br/>어린이의 경우, 얼마나 오랬동안, 얼마나 심하게, 그리고 얼마나 가까운 사람에게 당했느냐에 따라 그 충격이 다릅니다.&lt;br /&gt;<br/>성폭행을 당한 아이들은 무기력증, 우울증, 분노, 보챔, 야뇨증, 신경질, 두려움 등을 보입니다.&lt;br /&gt;<br/>우선 아이가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lt;br /&gt;<br/>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만 해도 많이 안정 됩니다.&lt;br /&gt;<br/>그렇다고 지나치게 어떤 경험을 하였는가 캐묻지 않기 바랍니다. 아이가 노출시키고 싶은 만큼 노출시키도록 대화를 잘 이끌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림을 그리도록 하면서, 혹은 장난감 놀이를 하면서 마음의 것을 드러내게 해도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부모들과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부모들이 상담가가 되어서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를 교육시켜야 합니다. 아이의 반응에 반사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아이가 안전감을 느끼게 해주어 불안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다시는 그런 일이 아이에게 발생하지 않게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게 해주셔야 합니다. 또 이런 사건이 아이가 잘못해서 발생했다는 식의 발언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교육시켜야 합닏. 때로는 부모들이 이런 사건에 더 충격을 받아 낙심을 하는데 자녀들이 이런 부모의 모습을 보면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lt;br /&gt;<br/>자세한 내용은 시중에 나와있는 성폭행 당한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19:06: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3</link>
<description><![CDATA[&nbsp; 누구한테도 얘기하지 않았었는데, 솔직하게 써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lt;br /&gt;<br/>&nbsp; 저(20살 남자)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의 사랑이나 인정을 거의 느껴본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주 엄격해서 버릇 들인다고 항상 혼나기만 했지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보니 아버지에게 문제가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영향을 제가 받은 것 같구요. &lt;br /&gt;<br/>&nbsp; 아버지나 저나 속마음을 절대 털어놓지 않고,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대학에서도 인간 관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문제는 평생 저를 따라다녀왔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도 마음을 다칠까 두려워 어느 선 이상으로는 친밀해 지지 못하고 그냥 겉으로만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 같네요. 제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lt;br /&gt;<br/>&nbsp;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느정도 이성적인 답만은 있는것 같은데 문제는, 전 착하고 온순해보이지만 감춰진 분노나 슬픔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가끔 십분이고 이십분이고 숨쉬기 어려울 만큼 울음이 터져나올때가 종종 있습니다. 전에는 대학에서 선배들과 술을 마시다가 제가 조금 잘못을 해서 한소리 들었는데 선배 얼굴만 보고도 엄청 울어버렸습니다. 제가 감정표현을 평소에 잘 못하는데 취하거나하면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nbsp; 제가 판단하기엔 이런 문제도 궁극적으로 아버지에 대한 분노나 인정욕구를 해결하지 못한 결과로 보입니다. 중고등학교때는 권위적인 아버지에 반발해서 많이 충돌했는데 이젠 저도 커서 간섭하시진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제가 아버지에게 인정이나 사랑을 못 받았다는 것이고, 그것은 저의 큰 컴플렉스로 남아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아버지를 미워해왔는데, 이젠 그저 슬픕니다..&lt;br /&gt;<br/>&nbsp; 요즘 전 너무 우울합니다. 문제와 원인도 대강 알겠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몰라 답답합니다. 아버지에게 말하고 울어도 그냥 어쩔줄 몰라 하실겁니다. 자신감 부족하고, 무기력하고, 각종 컴플렉스에 빠진 저를 도와주세요. 바쁘시겠지만 저에겐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럼... &lt;br /&gt;<br/>-------------------------------------------------&lt;br /&gt;<br/>&nbsp;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빠뜨린게 많은 것 같군요. 성장과정이나 다른 가족에 대해서 쓰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추가합니다. &lt;br /&gt;<br/>&nbsp; 아버지는 꽉 막힌 사람입니다. 사상이 그렇다기보다 생활면에서요. 조선 시대 선비를 생각하면 쉬울 정도로, 밥을 먹을땐 입을 다물어야하고, 입에 음식이 있으면 절대 말해선 안되고,(씹고 있을 때 말을 걸면 신경질을 내시더군요) 식탁이 아닌 다른 자리에서 무얼 먹거나, 식전에 과자를 먹어도 안되었고, 밥을 남기거나 편식을 해서도 안되었고(먹지 않으면 먹을 때까지 식탁에 앉혀놓았죠), 고기보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한다는 말도 항상 했죠. 하루에도 몇번씩 이는 닦았냐, 불꺼라, 어질른거 치워라, 저것 좀 가져와라, 아랫층 시끄러우니 뛰지 말아라, 뒤꿈치 들어라, 심부름 좀 해라.... 제가 공부가 아닌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다 싶으면 치우는 것도 하나 치운 다음에 다시 뭘 할라고 하면 바로 그 옆에 있는거 또 치우라고 시키고 하여튼 히스테리를 일으키지 않은게 다행이었죠. 지금도 아버지가 부르면 무의식적으로 하던 일을 멈추고 명령 들을 생각부터 합니다. 물론 지금은 성인이라 합리적인 반박은 할 수 있지만요.&lt;br /&gt;<br/>&nbsp; 아주 어릴때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오줌싼다고 혼내서 항상 엄마 다리 뒤에 숨던 생각이 희미하게 납니다. 그리고 청소년기에는 컴퓨터를 사서 게임을 하자 게임은 중독된다면서 컴퓨터를 없애겠다느니, 아니면 하고 있는데 갑자기 컴을 끄기도 하고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저도 좀 커서 반항심도 생기고 했었는데 매일매일 정말 엄청난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남이 보기엔 큰 소리도 내지 않고, 폭발하기 전까진 얼굴도 그대로고 그저 정상적인 아버지의 충고로 보였겠지요.. 제가 &#039;좀만더하다잘게요&#039;하면서 참으면서 대강 말하고 아버지가 들어가면, 정말 30분정도 마다 나와서, &#039;이제자라&#039;하고 또 저는 반항심에 버티고 하면 나중에 아버지가 폭발할 직전이 되면 전 너무 무서워서 성급히 끄곤 했죠. 아버지가 무서웠던게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다가 이렇게 갑작스레 목소리를 높이고(때리는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욕도 안하고요) 정말 죽일듯이 노려보고 하는 것은 차라리 맞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느날엔가 아버지가 자랑하듯이 자기는 평소에 온화하다가 화나면 무서우니 더 무서운 거라고 했던 말도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또 말하자면 제가 불면증이 좀 있어서 늦게까지 자지 않았다면 이것도 위에 컴퓨터와 비슷한 신경전이 계속되었구요, 밤에 잠이 안와서 나와서 배고파서 밥을 먹는다던가 티비를 볼때도 죄책감에 시달리며 아버지가 나오지 않을까 맘을 졸였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도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lt;br /&gt;<br/>&nbsp; 너무 길어졌군요.. 쓰지 못한 말이 넘쳐흐르지만 너무 우울해서 이만 줄입니다. 쓰면서 울면서 생각해보니 제문제가 생각보다 간단치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누군가 믿고 상담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용기를 내서 치료를 받아보고 싶어요. 저의 이런 모든 컴플렉스를.. 똑똑하고 인텔리한 부모에 폭력도 없고 욕설도 없고 누가 바람피운 것도 아닌 정상적인 가정에 부모가 자식 생각해서 잔소리 좀 한 것이 그렇게 큰 문제냐 할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헛소리 할 정도 수준은 아닐 걸로 믿고 씁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줘요
</dc:creator>
<dc:date>Mon, 17 Mar 2003 01:45: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와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4</link>
<description><![CDATA[문제가정이란 드러나는 문제가 있는 가족뿐만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문제가 있는 가족도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부모들은 자기들이 배워 온 최선의 방법으로 자녀들을 가르키려 합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하나의 지침으로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규칙으로 요구하게 되면 자녀들은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됩니다. 아버지도 가장 중요한 것을 자녀에게 가르치려 하신 것 같지만 지나치게 많은 규칙을 지나치게 강압적으로 요구한 것이 문제입니다. 아버지가 불안감이 높은 강박증 증상이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아마도 자라실 때에 환경이 매우 불안하지 않았나 합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라다 보니 편지 쓰신 분도 아주 어려서부터 불안한 것 같아 보입니다. 오줌을 싼다던가 하는 것, 엄마 다리 뒤로 숨은 기억 등은 본인이 어려서부터 얼마나 힘들었나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lt;br /&gt;<br/>자기를 표현하는 것을 배우셔야 합니다.&lt;br /&gt;<br/>자기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표현기술과 더불어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글을 보면 해결하지 못한 감정이 너무나 많이 쌓여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부당한 경험은 아이가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죠. 어떤 부정적 경험이든 심리적으로 완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직면하고 버티고 이해되어야 완결되어 그냥 하나의 경험으로 기억의 창고에 쌓이죠. 그러나 완결되지 않은 것은 시도때도 없이 뛰쳐나오려고 합니다. 편지 보내 주신 분은 그런 미완의 경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대답으로만 해결되기 힘들고요 다른 사람과 대면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표현하고, 그리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냥 쉽게 되지 않습니다. 환경이 우리를 제한하지만 우리는 또한 그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우리 것입니다.&lt;br /&gt;<br/>젊은 시절에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을 배우기만 하면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잘 이해할 수 있는 깊이있는 사람이 되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상담을 하시고, 저의 연구소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19:33: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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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버지가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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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1</link>
<description><![CDATA[저는지금 중3인데요 저희 아버지는 지금 어머니가 아닌 다른여자와 살고있습니다 그여자도 가정이 있구요 저도 아버지와 누나와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머니에게 갔다왔는데 오는길에 제가 뾰루퉁해 있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괜히 저희집강아지를 때리시고 저에게 화를내시자 저는 방에와서 아버지를 죽일생각을하다가 지금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nbsp; 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됩니까?&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ㅠㅠ
</dc:creator>
<dc:date>Sun, 16 Mar 2003 18:59: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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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버지가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2</link>
<description><![CDATA[한참 자신의 꿈을 키울 나이에 부모님들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무책임한 것이 저도 화가 납니다. 부모님이 정식으로 이혼하고 재혼하여 살어도 자녀들이 상처를 입는데 가정이 있는 여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루고 자녀들을 양육하는 아버지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 환경에다 아이들을 두고 떠나 있어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도 무척 힘드실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어린 자녀들이 부모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lt;br /&gt;<br/>힘들겠지만 부모들의 문제는 부모들에게 맡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신의 내면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우선 두 분에 대한 분노가 있고,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더욱 큰 분노가 있을 것이고, 어머니에 대해서도 슬픔, 안타까움,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염려, 또 분노도 있을 것입니다. 우선 이런 감정을 분명하게 깨닫고 적절하게 다루시기 바랍니다. 1588-1420? 정부에서 새로 만든 가출하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기관같습니다. 물론 학생은 가출은 하지 않았지만 그런 학생들의 환경과 비슷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그 곳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던가 하십시오. 지역이 어딘지 상담을 원하면 상담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겠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것에 집중하십시요. 본인이 자신의 길을 잘 가야 나중에 이런 문제들을 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19:42: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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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식구들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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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9</link>
<description><![CDATA[저는 언니가 둘있고 오빠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lt;br /&gt;<br/>큰언니는 이기적이고 계산적이에요. 친정일에는 등한시하면서 부모님의 재산을 탐내죠.&nbsp; 친정일은 저보고 하래요. 그리고 베푸는걸 좋아하지 않아요.&lt;br /&gt;<br/>전 조카들 오면 돈도주고 장난감도 사줬는데&nbsp; 우리가 서울로 가면 그냥 밥이나 집에서 먹고 하루밤 자고 오는거예요.&nbsp; 돈만원도 조카도 못주는 사람이 무슨 언니라고 그게 아까운가봐요. 자기자식한테 들어가야 하니까요.&nbsp; 또 가끔 네가 올케한테 애기 좀 하라고 해요. 자기는 뒤에서 뒷짐지고 저한테는 시켜요.&nbsp; 맨처음에 몰라서 그냥 올케언니한테 언니 그랬다며 라고 애기했는데 물론 올케언니는 절 싫어하죠. 바른소리만 하니까&nbsp; 좀 지나고 보니까 그게 아니에요. 언니지만 아주 못됐어요. 동생한테 어떻게 그럴수 있나 싶기도 하고 이제는 그렇게 저한테 애기하면 언니가 애기해 라고 해요. 이제는 언니 마음을 읽을수 있으니까요.&nbsp; 엄마가 큰언니한테 집안사정을 다 애기하나봐요. 그러면 듣고 저한테 애기해요.&nbsp; 그러면서 시키는거예요. 제가 임신중에도 계속 그랬어요. 태교도 못했죠. 큰언니가 하도 올케흉을 봐서 거기에 장단 맞추다가&nbsp; 참 임신한 동생을 흥분시켜서 이용하려고 했나봐요.&nbsp; 아주 밉네요. 지금 제가 그나마 사니까 절 무시안하죠.&nbsp; 제가 못살면 거들떠도 보지도 않겠어요.&nbsp; 그리고 언니 오빠 동생은 엄마 아빠가 대접도 잘 해주고 지들 해달라는데로 다 해줬는데 왜 그렇게 부모속을 썩이는 줄 모르겠어요. 집에서 저만 부모님한테 응석을 안부려요. 아니 어렸을적부터 응석을 부릴줄 몰랐어요. 늘 찬밥신세였으니까 &lt;br /&gt;<br/>과거 애기하면 화나는게 너무 많아요. 작은언니한테는 심한욕과 머리채를 두번잡혔고요. 오빠한테도 많이 맞았어요. 언니한테는 20대중반에 그렇게 맞았어요.&lt;br /&gt;<br/>맞을 이유도 아닌데 자기들이 화가나서 화풀이를 한거죠.&nbsp; 제가 약하고 힘이 없으니까 지난거는 다 잊어버리고 살려고 하는데 얼마전 또 작은언니가 저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전화로 3분동안 욕을 들었던것 같애요. 멍해지더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순가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졌어요. 다들 언니오빠 동생 제가 약한걸 알아요. 무슨 데려온 자식마냥 그렇게 밥이나 먹여줬으니까요.&lt;br /&gt;<br/>어렸을적에 진짜 데려왔는줄 알았어요. 너무 편애가 심해서......&nbsp; 부모님은 절 챙피하게 생각하셨으니까요. 공부도 아무것도 못했어요. 남한테 자랑거리가 없는 자식은 찬밥이었어요. 이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데요. 그게 잘안돼요.&lt;br /&gt;<br/>몸에 좋은것 있으면 아빠가 생각나요. 이거 같다드리면 좋겠다하구요. 그래서 사서 오늘 택배로 붙혔는데.....&nbsp; 이렇게 해도 난 사랑받을수 없는데 라는 생각을 해요.&nbsp; 어렸을적에 아빠가 무서웠는데 지금도 두려움은 남아있어요. 하지만 자상한분이라고 생각해요.&nbsp; 그리고 부모님을 믿지 못하겠어요.&nbsp; 제가 엄마 어디가 좋은데 같이 가보자 사줄께 라고 애기하면 제가 엄청 돈을 쌓아 놓고 사는줄 아나 그 다음부터 저한테 돈애기를 해서 꿔달라고 해요. 그래서 엄마를 만날때도 옷입는것도 신경이 쓰여요. 혹 예쁘게 입고 가면 저거 돈있어서 저러나 그러면 저는 불안해져요. 관심을 안줄까봐요.&nbsp; 왜 이렇게 힘이들게 사는지 저자신이 초라하네요.&nbsp; 마음도 약해지고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한이
</dc:creator>
<dc:date>Sat, 15 Mar 2003 01:29: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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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식구들이 싫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30</link>
<description><![CDATA[ 어린시절 가족들이 나를 향해 보던 시각이 어느덧 나의 시각이 되어져 자신을 초라하게 바라보는 님의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부모님이 건강하지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편애하는 부모님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본인이 가족 중의 희생양이 된 경우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가정 내 자녀들의 상호 관계가 본인의 성격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즉, 형제 서열상 가운데 자녀는 형제 관계에서 &#039;밀려난 느낌&#039;을 갖게 됩니다. 특히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오빠/언니나 아랫동생에게 빼앗긴다고 생각해 항상 불공평함과 억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서 상대방의 관심 끌려는 것이 언니들에게 귀찮게 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부모에게 인정과 사랑, 수용 등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은 자신감이 없고 거부당할가 두려워하며 의존적인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결국 외부 상황에 예민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게 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부모에게 향하여 채우지 못한 기대들을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와 형제간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낮은 자존감도 키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분노가 나의 남편과 자녀에게 다 쏟아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친정에서 심리적으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부모에게 대접받지 못한 나의 모습을 벗어버리기 바랍니다. 이제 더 이상 어린시절의 불쌍한 아이가 아닙니다. 즉시 본인이 상대방의 기대에 맞추려는 행동을 멈추고 자기를 충분히 돌보고 스스로 이러한 욕구를 채우도록 노력하세요. 부모에게 문제가 있으셔서 편애가 있었던, 나의 문제로 형제들과 다르게 취급하였던, 이제 나의 삶은 내가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Mar 2003 21:32: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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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직 어떤 해결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7</link>
<description><![CDATA[전에 의붓어머니의 빚때문에 상담드린 적이 있습니다. &lt;br /&gt;<br/>처음 선생님 답변을 받고는 제가 해야된다고 생각했던 방향과 동일한 것이라 용기를 받았지만, 막상 엄마 아빠 얼굴을 보니 용기가 안나서 아직껏 아무 해결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빚보증을 서주었을 때 엄마한테 아빠한테 모든 사실을 직접 다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마고 하더니 말뿐이었습니다. 아빠 연세가 올해 회갑인데 고혈압이십니다. 택시운전을 하시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잖아요. 녹초가 되서 올라오는 아빠를 보면 차마 입이 안 떨어지고 말 괜히 했다가 충격으로 쓰러지시면 어떡하냐고 우세요. 1년 전에 아빠가 은행의 빚독촉 전화를 직접 받고 엄마에게 다그쳤지만 궁지에 몰린 엄마는 저한테 빌려줬다고 거짓말을 또 하셨어요. 사실 그때서야 저는 엄마의 십수년전 빚이 아직도 남아있고 여지껏 보내드린 돈이 모두 그 원금의 고리를 갚는 것으로 지출이 되었으며 원금은 줄기는 커녕 그대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그때 아빠가 몇시간을 다그치고 구슬리는데 저 같으면 사실대로 말했을텐데 엄마는 그러지 않으셨어요. 그 때만해도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아빠가 정말이냐고 저한테 묻는데 저는 아무 대답도 못 했었어요. 참 이해가 안가죠.&lt;br /&gt;<br/>아빠가 돈에 대해서는 워낙 완고한 분이세요. 도대체 왜 여자들이 신용카드를 몇 개씩이나 지갑에 들고 다니냐며 이해를 못하세요. 대출같은 단어는 입에도 안 올리시구요. 돈이 없으면 안 쓰면 된다고 하시고...제가 보기엔 한달 생활비가 얼마나 필요한지도 모르시는 거 같아요. 물론 엄마는 가계부 안 쓰시죠. 아빠 몰래 조금이라도 빼 돌려 이자를 같아야 하니 가계부를 투명하게 쓸 수 있나요. 막내가 아직도 대학생인데 대충 생활비 상상이 가쟎아요. 근데 어렵지만 아내가 살림을 꼼꼼하게 잘해서 큰 문제없이 이제껏 살아왔다고 생각하시고 주변에 학자금 대출 이런 거 받은 사람있으면 아주 대놓고 무시하십니다. 그걸 보고 엄마는 더 용기가 안 나시는 것인지 하여간 정말 죽어도 이야기 못하겠다는 식입니다. 둘째가 얼마전 500이라는 빚을 메꾸어 주고 1주일 뒤에 제가 700 빚보증을 서고 그리고 일주일 뒤에 전화가 와서는 막내 등록금을 보태달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도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고 더 이상 뒤로 돈을 쥐어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단호하게 못한다고 했더니 그새 어디서 돈을 또 빌렸다고 합니다.&lt;br /&gt;<br/>사실 아빠는 자존심이 세고 단순한 분이세요. 제가 한번 살짝 떠봤더니 아내가 바람을 피거나 그런식으로 아빠를 속이면 어떡하겠냐구...그랬더니 오래도 안 걸리고 열받으면 순간적으로 죽일 수도 있지 하고 대답하시더군요. 제가 한번 밖에서 뵙자고 해서 (원래는 이 사실을 모두 말할려고 했는데) 뵌 날이었죠. 헤어지면서 돈 오만원 쥐어드리는 데 그것도 한사코 마다하시고 나중에 내가 돈 못 벌면 받겠다고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를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lt;br /&gt;<br/>아빠한테 좋은 어머니로써 가정을 잘 이끌어간 아내로써 칭송받는 댓가로&lt;br /&gt;<br/>쫌 고생해도 맘 아플 것 없는 의붓딸에게 경제적 짐을 지우고&lt;br /&gt;<br/>본인이 해결할 의지가 있으면 사건이 터진 10여년 전부터 일자리 알아보고 &lt;br /&gt;<br/>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lt;br /&gt;<br/>이제와서 일한다니까 아빠도 왜 여직껏 가만있다 이제 나간다 하냐고 &lt;br /&gt;<br/>힘들다고 허락을 안하신다 하고 &lt;br /&gt;<br/>사실 아빠는 옛날부터 엄마 못 나가게 하셨거든요. &lt;br /&gt;<br/>(아빠가 약간 의처증도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lt;br /&gt;<br/>그럼 아무 대안도 없는 엄마는 어떻게 수천만원 빚을 갚으려는 것인지&lt;br /&gt;<br/>그냥 이렇게 임기응변식으로 딸자식들한테 쉬이쉬이 하면서 위기만 넘기다&lt;br /&gt;<br/>아빠 돌아가시기만 기다리는 것인지 (물려받을 집이 있으니까요)&lt;br /&gt;<br/>그렇다고 아빠한테 이야기를 하자니&lt;br /&gt;<br/>돈 때문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lt;br /&gt;<br/>충격을 받아 아빠가 쓰러지든,&lt;br /&gt;<br/>분노한 아빠가 엄마에게 해를 끼치든 &lt;br /&gt;<br/>어느쪽이 되었든 말이죠...&lt;br /&gt;<br/>저는 엄마에게서 아직도 정신적으로 완벽하게 독립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그런지&lt;br /&gt;<br/>정말 감을 못 잡겠습니다. 어떤 것이 제 입장에서 정상적으로 처리하는 것인지를...&lt;br /&gt;<br/>정말 무슨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lt;br /&gt;<br/>&nbsp;&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ecky
</dc:creator>
<dc:date>Fri, 14 Mar 2003 14:22: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직 어떤 해결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8</link>
<description><![CDATA[ 어머니에게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도 너무 완고하시며 융통성이 없고 현실을 보지 못하고 계셔서 본인이 너무 답답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가는 나중에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 글로만 봐서는 왜 본인이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행동을 그냥 놔두었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형제들이 엄마의 빚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지금 중요한 것은 엄마의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또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분노의 양가 감정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본인에게 무척 많아 보입니다. 혹시 본인도 상담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십시오. 주저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뒤늦게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19 Mar 2003 21:47: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기여~답변 부탁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5</link>
<description><![CDATA[저는 사회복지학과 4학년 학생인데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가족치료에 무지 관심이 많거든요~그런 기관에서 일할려면~어떤자격이 필요하죠??&lt;br /&gt;<br/>&lt;br /&gt;<br/>상담원으로 일하고 싶은데요~~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저는 일하면서 대학원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뽀혜
</dc:creator>
<dc:date>Thu, 13 Mar 2003 22:40: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기여~답변 부탁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6</link>
<description><![CDATA[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활동영역이 점점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요.&lt;br /&gt;<br/>&lt;br /&gt;<br/>&nbsp;가족치료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가지 학파의 이론을 잘 익혀 놓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 연구소의 경우, 사티어 가족치료 전문가 과정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개인 스스로 인턴 레지던트 과정 등 심층적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에서도 1-2년 내에 가족치료사를 위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계속 학업과 취업에 많은 정진이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Mar 2003 23:48: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기다리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2</link>
<description><![CDATA[저번주 금요일에 상담 받으러 어머니 아버지께서 올라가셨거든요..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아버지의 도박 그리고 무관심때문에 어머니가 많이 지치셔서 이혼을 결심하신... &lt;br /&gt;<br/>&lt;br /&gt;<br/>둘째아들 입니다. 나이는 24살이구요.. 위로 두살터울의 형이 한명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공익 생활을 하고 있구요, 이제 6월달에 마치면 복학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고민고민하다. 저혼자 힘으론 힘들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아버지의 행동들때문에 많이 지치셨고, 그래서 이제 어머니의 삶을 살아보시고자, 이혼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물론 아버지가 변하신다면 재고의 여지는 있겠지요. 그래서 상담도 같이 받아 보러 다니시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몇십년 동안 살아온 사람 성격이 바뀌겠냐고 별 기대를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많이 지치셨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이혼하게 되면 모든것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십니다(물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셔서 가족들의 고통과 힘듬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더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이혼만은 절대 반대를 외치시구 계시구요.. 그래서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기 보다는. 엄마의 성격탓을 돌리며... 어떻게든 무마해서... 그냥 계속 이대로 가길 원하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받으러 가는것도 기한부입니다. 한달동안 네번에 상담을 받아보고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저번에 형, 어머니, 아버지, 나 이렇게 네식구가 모여서.. 한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욕설과 감정들이 난무하였지요.. 형은 아버지의 나쁜 행동들을 어릴때 부터 많이 보아와서... 아버지에게 막대듭니다. 형은 전적으로 이혼에 동감하구요. 지금 아버지가 하는게 일시적인 거지.. 절대 변할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런 형을 피하구 있구요.. &lt;br /&gt;<br/>&lt;br /&gt;<br/>저는 아버지의 잘못을 많이 안봐와서인지,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아버지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와서인지도 모르지요.. 아버지는 학벌을 중히 여기시는데, 형은 별로 공부를 안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도 저하고는 그래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형, 엄마하고는 지금 말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중간자적인 역할을 맡아... 어머니 아버지의 의견을 전하고 있는데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변하셔서.. 어머니랑 잘 사시는게 가장 이상향이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만약에 아버지가 안변하실경우... 과감하게 버리고... 우리의 갈길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좋게 변하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버지 상태는.. 이 기회를 모면해보자는. 그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상담도 받으시고...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런상태로 가면. 한달후에도 변한것 없이 ... 이혼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아버지가 제말은 그렇게 거리낌없이 들으시니... 제가 아버지를 조용하게 만나서 한번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하게 만들고 싶거든요... 아직 아버지는 자신보단... 엄마가 .... 더 큰일이... 친구들을 잘못만나...이런식으로 회피하십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어머니에게 백번 앞드려 사죄해도 모자람이 없을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아버지한테 아직 공격적으로 한 적이 잘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그런걸 잘 못하기도 하구요.. 아버지에게 어 떤 식으로 말을 해야.. 아버지가 자신을 받아들일지..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버지가 바뀌실 가능성은 있는것인지... 상담을 계속 받으시면 좀 나아지실려나요? 어머니는 안바뀔꺼라고... 그러시는데 전.. 그래도 희망을 보고 싶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중간에서 참 힘듭니다... 이혼을 하게 되면... 다신 우리의 가정으로 못돌아올것인데. 그리고 아버지를 버리는 느낌이 들어 참힘듭니다.. (물론 어머니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또.. 응당 그래야 할것 같구요..) 중간에서 제가 할일은 어떤게 있을지 고민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메일로 보내려다.. 보내지지 않아서. 이렇게 공개개시판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답변은 가능하면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저희 가족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 좋은 조언 기다릴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승이
</dc:creator>
<dc:date>Thu, 13 Mar 2003 14:44: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기다리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3</link>
<description><![CDATA[특별히 답변을 보냈습니다.&lt;br /&gt;<br/>이메일 열어보세요.&lt;br /&gt;<br/>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재승이 wrote:&lt;br /&gt;<br/>&gt; 저번주 금요일에 상담 받으러 어머니 아버지께서 올라가셨거든요.. 아실라나 모르겠네요.. 아버지의 도박 그리고 무관심때문에 어머니가 많이 지치셔서 이혼을 결심하신... &lt;br /&gt;<br/>&gt; &lt;br /&gt;<br/>&gt; 둘째아들 입니다. 나이는 24살이구요.. 위로 두살터울의 형이 한명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은 공익 생활을 하고 있구요, 이제 6월달에 마치면 복학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민고민하다. 저혼자 힘으론 힘들어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머니는 아버지의 행동들때문에 많이 지치셨고, 그래서 이제 어머니의 삶을 살아보시고자, 이혼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물론 아버지가 변하신다면 재고의 여지는 있겠지요. 그래서 상담도 같이 받아 보러 다니시고 있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몇십년 동안 살아온 사람 성격이 바뀌겠냐고 별 기대를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많이 지치셨겠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는 이혼하게 되면 모든것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십니다(물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셔서 가족들의 고통과 힘듬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더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이혼만은 절대 반대를 외치시구 계시구요.. 그래서 진심으로 자신의 잘못을 성찰하기 보다는. 엄마의 성격탓을 돌리며... 어떻게든 무마해서... 그냥 계속 이대로 가길 원하십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상담을 받으러 가는것도 기한부입니다. 한달동안 네번에 상담을 받아보고 그때가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저번에 형, 어머니, 아버지, 나 이렇게 네식구가 모여서.. 한차례 회의를 했습니다.. 욕설과 감정들이 난무하였지요.. 형은 아버지의 나쁜 행동들을 어릴때 부터 많이 보아와서... 아버지에게 막대듭니다. 형은 전적으로 이혼에 동감하구요. 지금 아버지가 하는게 일시적인 거지.. 절대 변할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런 형을 피하구 있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아버지의 잘못을 많이 안봐와서인지,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아버지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와서인지도 모르지요.. 아버지는 학벌을 중히 여기시는데, 형은 별로 공부를 안했거든요... 그래서. 아버지도 저하고는 그래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형, 엄마하고는 지금 말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중간자적인 역할을 맡아... 어머니 아버지의 의견을 전하고 있는데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가 변하셔서.. 어머니랑 잘 사시는게 가장 이상향이겠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만약에 아버지가 안변하실경우... 과감하게 버리고... 우리의 갈길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지가 좋게 변하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아버지 상태는.. 이 기회를 모면해보자는. 그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상담도 받으시고... 그러시는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상태로 가면. 한달후에도 변한것 없이 ... 이혼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래도 아버지가 제말은 그렇게 거리낌없이 들으시니... 제가 아버지를 조용하게 만나서 한번 아버지의 잘못을 인정하게 만들고 싶거든요... 아직 아버지는 자신보단... 엄마가 .... 더 큰일이... 친구들을 잘못만나...이런식으로 회피하십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면 어머니에게 백번 앞드려 사죄해도 모자람이 없을것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아버지한테 아직 공격적으로 한 적이 잘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그런걸 잘 못하기도 하구요.. 아버지에게 어 떤 식으로 말을 해야.. 아버지가 자신을 받아들일지.. &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아버지가 바뀌실 가능성은 있는것인지... 상담을 계속 받으시면 좀 나아지실려나요? 어머니는 안바뀔꺼라고... 그러시는데 전.. 그래도 희망을 보고 싶거든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중간에서 참 힘듭니다... 이혼을 하게 되면... 다신 우리의 가정으로 못돌아올것인데. 그리고 아버지를 버리는 느낌이 들어 참힘듭니다.. (물론 어머니의 인생을 생각해보면 또.. 응당 그래야 할것 같구요..) 중간에서 제가 할일은 어떤게 있을지 고민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메일로 보내려다.. 보내지지 않아서. 이렇게 공개개시판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답변은 가능하면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저희 가족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 좋은 조언 기다릴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Mar 2003 16:42: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기다리겠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4</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소장 wrote:&lt;br /&gt;<br/>&gt; 특별히 답변을 보냈습니다.&lt;br /&gt;<br/>&gt; 이메일 열어보세요.&lt;br /&gt;<br/>&gt; 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저..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lt;br /&gt;<br/>그런데 메일이 안들어왔는데요.ㅡㅡ;;; 저번에 <a href="mailto:help@familycounseling.co.kr"  rel="nofollow">help@familycounseling.co.kr</a>&lt;br /&gt;<br/>로 제가 메일을 보내봤는데 반송이 되더군요... 아마 홈피 메일 계정에 문제가 있지 않나 봅니다.. <a href="mailto:hao123@hanmail.net"  rel="nofollow">hao123@hanmail.net</a> 이거든요... 번거롭지만.. 다시 한번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Mon, 17 Mar 2003 08:50:14 +0900</dc:date>
</item>


<item>
<title>그냥 기다리면  한달에 한두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별 문제가 아니려니 하면서도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40대 중반, 아내는 40대 초반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는 한달에 잘해야 2번정도 관계를 갖고자 합니다. 저는 주 1-2회를 원하고, 제가 원할때 아내는 생리, 기분, 피곤 등등의 핑계로 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혼 10년이 넘었으니, 이제는 지쳤습니다. 아내에게 기분 좋게 이런 문제를 몇차례 이야기 했지만, 아내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아내는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전업주부였으며, 최근에는 몇개월 아르바이트를 나가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 저는 아내가 원하는 날 하고, 제가 원할때는 혼자서 해결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소장님께서 여자분이시니, 좀더 여성의 입장에서 상담에 응해 주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혼자 해결하는 순간에는 종종 제 자신에게 &#034;이렇게 살아야 하나?&#034;하는 생각도 들고, 아내에게 강제로(?)라도 해 ? 하는 생각도 들고.&lt;br /&gt;<br/>&lt;br /&gt;<br/>저는 아내를 매우 사랑합니다. 아내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관계를 갖고 싶지가 않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합니다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불만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면 좋을지요......&lt;br /&gt;<br/>&lt;br /&gt;<br/>소장님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고민
</dc:creator>
<dc:date>Wed, 12 Mar 2003 18:51: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그냥 기다리면  한달에 한두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21</link>
<description><![CDATA[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부부간의 성생활에 대한 점검은 너무나 필수적인 상황인데 참으로 오랜 동안 혼자 고민하면서 지친 듯이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일반적으로 성문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원인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일차적으로 생체적 원인으로 신체적 질병이나 그 후유증이 있을 때입니다. 즉 신체적 장애 때문에 성장애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극심한 신체적 피곤이나 만성적 피곤이 있을 때에는 성적 역기능이 있기 쉽습니다. 이상과 같은 신체적 원인이 아닌 심리적 원인에 의해서도 성적 장애가 생깁니다. 심리적 원인에는 개인과 배우자와의 관계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일반적으로 우리 사회는 여성에게 성을 억압하는 문화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억압할 경향도 있습니다. 이처럼 성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쉽게 말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부인이 남편과의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은 과거의 부정적 성경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부인의 문제는 원가족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아버지가 외도를 한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남자를 멀리합니다. 그리고 성개념과 성교육을 어떻게 받고 성장하였는지도 중요합니다. 또한 성추행이나 성폭행의 경험이 있는 여성들 중에는 성에 대해 부정적인 성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결혼 초에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가졌던 경험이 없었던 것은 아닌지요? 이런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이 있다면 아내가 관계를 회피하는 원인이 될 수 있고, 아내의 이런 태도에 본인도 위축되어 혼자서 해결하는 사태에 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시 아내의 입장에서는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 남편에 대해 점점 자존심을 상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여성과 남성과의 성생활의 반응과 방법이 각각 다르고 차이가 있는데, 이러한 점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또한 본인이 아내를 성관계에서 만족스럽게 해주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lt;br /&gt;<br/>&nbsp; &lt;br /&gt;<br/>&nbsp;부부간의 성관계가 본인에게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아내에게 단호하게 얘기하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세요. 자연히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인에게도 문제가 됨을 인식시키고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아니면 두 사람의 친밀감 형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원인들을 좀더 구체적으로 찾아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3 Mar 2003 21:22:3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8</link>
<description><![CDATA[ 인터넷에서 이곳을 알게되어 왔습니다.&lt;br /&gt;<br/>&nbsp;저희 집은 네가족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언니, 저..&lt;br /&gt;<br/>&nbsp;할아버지는 아버지가 고등학생일때 중풍을 앓으시다가 돌아가셨고&lt;br /&gt;<br/>&nbsp;그 것때문에 아버지는 어렵게 자랐습니다.&lt;br /&gt;<br/>&nbsp;할머니는 바람끼가 많으셨고 가정에는 소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식들을 많이 때리셨죠.&lt;br /&gt;<br/>&nbsp;아버지는 아래로 동생들이 넷, 위로는 형이 하나 있었는데, 형제들은 모두 동네에서 내놓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명문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하며 장학금으로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햇고, 가정형편때문에 대학진학을 포기하셨습니다.&lt;br /&gt;<br/>&nbsp;대학진학을 포기한 아버지는 군대에 가셨고, 군대에서 장교시험을 치뤄 대위로 34세 때 전역하셨습니다.&lt;br /&gt;<br/>&nbsp;이렇게 자란 아버지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십니다. 당신이 어렵게 자란 환경을 자식들에게 대물림 해줄 수는 없다고..&lt;br /&gt;<br/>&nbsp;하지만 자라온 환경이 그러니 자신의 노력과는 달리 언니와 저에게 험하게 대할 실때가 많습니다. 어려서 아버지에게 많이 맞으면서 자랐고, 아버지는 자신앞에서 딸들의 눈물을 짜증내고 욕하십니다.&lt;br /&gt;<br/>&nbsp;언니는 아버지와 같이 자존심이 셉니다. 3년전까지만해도 언니는 아버지와 자주 다퉈도 그럭저럭 잘 지냈습니다. 모두가 사춘기라고만 생각했죠.&lt;br /&gt;<br/>&nbsp;언니는 명문여대에 진학했고, 식구 모두가 행복하다고 생각햇습니다.&lt;br /&gt;<br/>&nbsp;그런데 어느날 언니와 아버지가 크게 다투었고 언니는 아버지에게 욕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이에 실망을 많이하셨고, 또한 흥분을 많이해서 집히는대로 던지고 때리셨습니다. 그 때 아버지는 가위를 들었고, 말리는 엄마와 저를 찌를려고 하셨죠. 골프채를 들고 언니를 때리려고 했는데 엄마가 막다가 갈비뼈가 부러졌습니다. 언니는 그 상황을.. 아빠가 모두를 죽이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nbsp;그 일이 있은 3년후까지 언니와 아빠는 얘기를 하지않습니다. 아버지는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로 인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상담을 받으신적이 있습니다.&lt;br /&gt;<br/>&nbsp;언니는 아빠를 인정하지 않고&lt;br /&gt;<br/>&nbsp;아빠또한 언니를 인정하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언니가 조금 거슬리는 행동을 하거나, 아님 기분이 언짢을 때 언니만 보아도&lt;br /&gt;<br/>&nbsp;욕을 하시고 밤새 주무시면서도 욕을하시고 소리를 지르시죠.&lt;br /&gt;<br/>&nbsp;둘다 자존심이 세어서 어느 한사람도 먼저 말을 건넬려고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언니가 그냥 &#034;잘못했습니다&#034; 한마디만 하면 될텐데..&lt;br /&gt;<br/>&lt;br /&gt;<br/>&nbsp;가운데에서 있는 엄마와 저는 아주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lt;br /&gt;<br/>&nbsp;엄마와 저는 항상 두 사람에게 웃는 낯으로만 대해야 하고&lt;br /&gt;<br/>&nbsp;두 사람이 기분이 안좋으면 혹시나 부딪힐까 풀어줘야 합니다.&lt;br /&gt;<br/>&nbsp;요즘은 가끔 생각합니다.&lt;br /&gt;<br/>&nbsp;이렇게 사는것이 진짜 내 가족인지.내 인생인지..&lt;br /&gt;<br/>&nbsp;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Mon, 10 Mar 2003 23:04: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9</link>
<description><![CDATA[ 본인의 노력이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가정 환경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리고 성장하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그 모든 경험을 저장하여 둡니다. 그 경험이 부정적이어서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과 또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똑같이 혹은 더 심하게 경험한 것을 반복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아버지는 자기 안에 있는 부족하고 못난 자신의 모습과 싸우면서 그 싸움을 또 식구들에게 전가하고 계십니다. 아버지와 언니가 자존심이 강하다고 하셨는데, 다르게 말하면 두 분 모두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내적으로 약하신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우선 아버지의 행동과 아버지라는 사람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역시 부모님으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자라서 자신의 마음과 달리 가족에게 사랑을 주실 만한 능력이 없으시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열망이 마음 깊숙히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 안에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 받지 못한 내면의 어린아이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위로하여 주십시오. 즉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실 때 사랑을 전달하는 표현을 해보세요. 힘든 작업이지만 실망하시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또한 아버지와 언니의 감정적인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본인의 문제해결 방식은 무엇인지? 삶의 태도가 건강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가능하다면 아버지와 언니가 상담을 받도록 권하세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폭력이 심해지면 24시간 Hot-Line(1366)이나 경찰에 연락하시고 쉼터 등 피신할 곳도 알아두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Mar 2003 22:48: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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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을..내 오빠들을 되찾고 싶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lt;br /&gt;<br/>저는 올해 22살입니다.&lt;br /&gt;<br/>저희집은 제가 유치원두 들어가기전에 이혼을 하셨고, &lt;br /&gt;<br/>저는 어머닐 따라 오빠들은&nbsp; 아버질따라 갔습니다. &lt;br /&gt;<br/>제가 21살이 먹도록 오빠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lt;br /&gt;<br/>오빠들을 찾으려고 고모들을 만났습니다.&lt;br /&gt;<br/>그러곤 이러저런 이야길햇져..&lt;br /&gt;<br/>고모들이 어머닐 때린이야기며...아버지가 정말 싫다는 이야기..등등..&lt;br /&gt;<br/>저희집이 이혼한 이유는 아버지의 폭행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고모들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시더니..이번 설에 내려가니..그랬다고 하며..오히려 큰소릴치더군여...니네어머니가 하두 집을 나가니 자식들좀 돌보라고 그랬다고.....&lt;br /&gt;<br/>어쨋든...고3때그러곤..고모들은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며 오빠들을 만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곤 일년이 지나 어느날 연락이 왔습니다.오빠들이 올라왔으니...수원으로 오라고..&lt;br /&gt;<br/>전 오빠들보고 직접전화해달라고 부탁하곤 전화를 끊었습니다.&lt;br /&gt;<br/>그러곤 전화가 왔길래..제가 오라그러면 오는 사람이고 가라그러면 가는사람이냐고 했죠..지금생각하면 참 철이 없었던 겁니다.&lt;br /&gt;<br/>그만큼 서운했는지도 모르죠..&lt;br /&gt;<br/>그때까지도 왜 오빠들은 다 컷는데도 날 찾지 않을가 하면 원망아닌원망을했었으니까여...&lt;br /&gt;<br/>그러곤 만났는데...참 어색했습니다.꼭 첨보는 낮선사람이었져...&lt;br /&gt;<br/>헤어지고 나서 후회했습니다.&lt;br /&gt;<br/>술을 많이 마시고 전화를 걸어 한번만 안아보고 헤어질걸 그랬다면 울었져...&lt;br /&gt;<br/>그러면서 아버진 싫어한다고 아니 저주한다고 그랫던거 같습니다.&lt;br /&gt;<br/>그것이 오빠들에게 받아들일수없는 상처였나봅니다.&lt;br /&gt;<br/>그후 사이가 이상해지고..전 제 나름되루 노력했습니다.&lt;br /&gt;<br/>그렇지만...오빤 편지에 그러더군여...&lt;br /&gt;<br/>비꼬는듯한 말투와 니가 제일 잘낫다는듯한 걸음걸이...&lt;br /&gt;<br/>제 말투와 표정은 어쩔수없는거라고...원래 그런거라고 아무리 얘길해두 들으려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제가 좀 톡톡쏘는 버릇이 있거든여...&lt;br /&gt;<br/>그말에 상처받았지만...따지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리곤 몇개월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황당한 소식에 내려갔습니다&lt;br /&gt;<br/>전 임종두 마지막 염하는모습두 볼수없었습니다.&lt;br /&gt;<br/>이틀이나 지난뒤에 연락을 했으니까여...&lt;br /&gt;<br/>전 오빠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금할길없었습니다.제가 내려올지도 반신반의 햇다고 하더군여...그래도 자식인데...&lt;br /&gt;<br/>아직도 아버지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한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lt;br /&gt;<br/>내려간 저에게 아버지 식구들은 어머니욕을하더군여...몇날몇일을..&lt;br /&gt;<br/>아버지가 얼마나 착한분이었는지 아냐면서..&lt;br /&gt;<br/>자기네 집은 양반네 집이라며..돈자랑두 수없이 하더군여...&lt;br /&gt;<br/>전 참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아버지의 폭행때문에 이혼하셧는데..자식을 보며 살아야지..하며...여자가 지혜롭게 넘어가야 한다구 그러더군여...&lt;br /&gt;<br/>다 저희 어머니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하시더군여...&lt;br /&gt;<br/>전 이해할려했습니다..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까여...&lt;br /&gt;<br/>그리곤 서울에 올라왔습니다.어늘날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저에게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습니다.큰오빠가 전화를 일부러 받지않는것 같다면서...울먹이며...&lt;br /&gt;<br/>부탁을하시길래..전화를 걸었습니다.그리곤 어머닐 보지 않겠다는말인즉 나도 보지 않겠냐는 것이냐고 물었죠...&lt;br /&gt;<br/>그냥 웃기만 하더군여..모르겠다며...&lt;br /&gt;<br/>그다음날...고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lt;br /&gt;<br/>왜 계속전화를 걸어 오빠들속을 뒤집느냐면서..니 아버지 잡아멋었으면 됐지 살아있는사람들 다 잡아먹고 싶냐고 그러더군여..&lt;br /&gt;<br/>전 참어이가 없었지만..아무말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러면서 한번만 더 전화하면 고소한다고 하더군여..자기네 집에 법조인두 많다면서....그러곤 일방적으로 끊더군여...&lt;br /&gt;<br/>그게 아무리 화가 난다구 십몇년만에 만난 조카한테 할소린가여?&lt;br /&gt;<br/>나중에 또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더이상 들을 말이 없었습니다.&lt;br /&gt;<br/>음성에 니같이 독한년 첨본다면서 니어미나 니 이모나 니나 똑같은 년이라고 하더군여...화풀이도 못하냐면서...&lt;br /&gt;<br/>저는 화풀이로 그런 소린 용납두 이해도 못합니다.&lt;br /&gt;<br/>다른고모한테도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이젠 고모라면 치가떨리니까염...&lt;br /&gt;<br/>저보고 왜 받지 않냐면서 웃기는 얘라고 하더군여...&lt;br /&gt;<br/>어느날 고모와 어머니와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고모가 거짓말을 하니..&lt;br /&gt;<br/>어머니가 지난번에 통화한거 다 있다면서 정신병원에 가서 누가 옳은지 상담좀 받아보자구 하셧습니다.&lt;br /&gt;<br/>그러곤 끊었는데...어머니두 전활 받지 않자..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음성에 남기며...우리집 식구들은 다 정신병자다 하더군여..참...&lt;br /&gt;<br/>다른 고모한테는 저희어머니가 먼저 욕을하며 그랬다고 말했더군여..&lt;br /&gt;<br/>누가 먼저 했던 저희 어머닌 욕한적이 없습니다.&lt;br /&gt;<br/>그 고모가 제 음성에 너도니네 어머니처럼 무식하고 천박한 년이냐고 저한테 그러더군여..아니면 전화하라고...&lt;br /&gt;<br/>그러곤 큰오빤 어머니 음성에 이제것 살아오신것처럼 잘 사시라고 앞으로 나타나는 일없을거라고 하며 남겼더군여..&lt;br /&gt;<br/>아마 어머닌 오빤 줄았았으면 받으셨을겁니다.&lt;br /&gt;<br/>그것말고도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lt;br /&gt;<br/>전 제 상식으로는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lt;br /&gt;<br/>왜 고모들은 조카들을 만나서 잘 살게할 생각이 없는걸까여..?&lt;br /&gt;<br/>오빠들은 내가 아무리 미워두 자기 동생인데..&lt;br /&gt;<br/>이렇게 밖엔 할수없는걸가여...?&lt;br /&gt;<br/>전 아버지를 땅에 묻으며..그렇게 고모들이 아버지라고 불러달라했지만..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모르겠습니다.&lt;br /&gt;<br/>맘속으론 너무나 크게 부르며 울고 있었지만..겉으론 눈물도 매말라버린 차가운 아이엿습니다.오빠들은 제게 무었을 바랬던 것일가여..??&lt;br /&gt;<br/>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lt;br /&gt;<br/>여기에 다 적진 못했습니다.&lt;br /&gt;<br/>얘기에 두서두 없군여..&lt;br /&gt;<br/>차라리 오빠들이 내게 직접적으로 그랬다면...덜 서운하고 덜 미울지도 모른니다.&lt;br /&gt;<br/>마지막 저를 보내던 할아버지의 눈빛도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너무나 슬픈듯한 눈빛이...&lt;br /&gt;<br/>너무나 죄스럽습니다.할아버지껜...&lt;br /&gt;<br/>어떻게 해야할가여..&lt;br /&gt;<br/>어떤식으로 실마리를 풀어야할까여...&lt;br /&gt;<br/>제가 생각하는 것만큼 오빠들은 생각이나 할가여...&lt;br /&gt;<br/>전 정말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오빠들이 너무나 믿지만..보고싶습니다.&lt;br /&gt;<br/>이것이 핏줄일가여...&lt;br /&gt;<br/>지나온 십몇년의 세월도 아까운데...&lt;br /&gt;<br/>어째서 저흰 이래야 할까여....&lt;br /&gt;<br/>전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lt;br /&gt;<br/>좀 알려주세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g.j.h
</dc:creator>
<dc:date>Mon, 10 Mar 2003 14:14: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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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족을..내 오빠들을 되찾고 싶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7</link>
<description><![CDATA[ 님의 글을 통해 이혼한 가족들의 상처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혈육을 나눈 형제들이 20여 년이 되도록 만나지 못하고, 그토록 보고 싶어했지만 첨보는 낯선 사람처럼 어색하게 느껴지는 감정에 당황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부모님들이 이혼하면서 자신의 입장만 주장하신 것 같습니다. 이혼의 원인을 엄마는 아버지의 폭행 때문이라고 딸에게 얘기하고, 아버지는 가정을 소홀히 한 엄마의 책임이라고 아들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이혼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직한 이유를 이야기해 주시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상대방을 나쁘게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제 와서 어른들의 문제를 가지고 자녀들이 누구 잘못인가를 따지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어머니도 아버지 식구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버리시고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고모나 오빠들과 전화 통화 하시는 행동과 내용을 보아서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시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오빠들의 감정이 상한 이유를 살펴보세요. 본인이 자기 중심적으로 마음대로 하고 비난형의 대화를 하고 있는 면은 없는지? 이혼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척 큽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성인은 분노, 우울, 슬픔, 서러움, 낮은 자존감 등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만듭니다. 이제라도 자기 중심적으로 내 입장에서만 기대하지 말고 오빠와 한 형제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인내심을 가지고 만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대를 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아주기를 바라던 기대, 오빠가 동생을 보호하고 수용해 주기를 바라는 기대를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어린아이는 성인이 되어 버렸고, 어린시절 그렇게 필요하던 것들을 채워줄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살아간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를 분명히 자각하고 이러한 기대들을 놓아주어야 합니다. 삶의 기대를 채울 수 없을 때 우리는 못 채운 기대를 붙잡고 불행을 느끼면서 살기보다는 이를 잘 다루면서 살아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Mar 2003 23:30:52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화없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3</link>
<description><![CDATA[&nbsp; 안녕하세요. 소장님&lt;br /&gt;<br/>&lt;br /&gt;<br/>저는 두 애의 엄마이면서 직장을 다니는 직장여성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 집안의 가장 큰 문제는 남편과 제가 대화를 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어떤 문제가 있어 얘기를 하면 남편은 무조건 피하거나 결론만 얘기하고 입을 닫아버립니다.&lt;br /&gt;<br/>그러니 어떤 일은 제 맘대로하고 어떤일은 자포자기 하곤 한답니다.&lt;br /&gt;<br/>그리고 퇴근후 집에 오면 컴퓨터 아니면 TV 보는 일로&nbsp; 하루를 보냅니다.&lt;br /&gt;<br/>새벽 1~2시는 보통입니다.&lt;br /&gt;<br/>스트레스 때문이겠지 하고 봐주려고 해도 갈수록 심해집니다.&lt;br /&gt;<br/>나도 직장을 다니니 도와달라고 해도 그 때 뿐이고 ...원래 깨끗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집안이 지저분해도 그냥 그대로 나두라고 한답니다.&lt;br /&gt;<br/>집안일은 둘째 치더라도 애들 좀 가르치라고 해도 컴퓨터만 하니 교육도 엉망이고 도대체가 무엇 때문에 사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두번째 문제는 애들 봐주는 문제로 시댁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lt;br /&gt;<br/>남편은 육남매 장남이라 시댁 식구들이 너무나 자주 찾아와서 저의 생활이 없답니다. &lt;br /&gt;<br/>그래서 이제는 시댁과는 좀 먼 곳으로 목동 아파트 쪽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 데 아이들이 걱정되기도 하고 남편은 남편 입장이 있는지 꺼려 하곤 합니다.&lt;br /&gt;<br/>정말 평일이고 주말이고 시댁 식구 치닥거리에 어머님이 애 봐주시는 것보다 제가 두 세배는 봉사하는 기분입니다.&lt;br /&gt;<br/>이제는 정말 직장을 그만 두고도 싶은데 남편은 직장을 그만두면 혼자 벌면 힘드리까 절대로 이래라 저래라 얘기 하지 않고 그냥 자리를 피하는 본래의 습관대로 일관한답니다.또 목동 아파트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며 저보고 이해가 되는 안된다는 표정을 짓는 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정말 대화할 수 없는 남자랍니다.&lt;br /&gt;<br/>제가 제발 말좀하라고 해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왜 그런지 모릅니다.&lt;br /&gt;<br/>원래 타고 난 성격 같기도 하고....&lt;br /&gt;<br/>남이 보면 착한 듯 하지만 정말 차갑운 사람입니다.&lt;br /&gt;<br/>술을 먹지 않으니 속 마음을 얘기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컴퓨터 TV 외에는 아무 생각없는 사람 같습니다.&lt;br /&gt;<br/>정말 계속 살아야 할 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소장님 제가 지나친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
</dc:creator>
<dc:date>Mon, 10 Mar 2003 01:0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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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대화없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4</link>
<description><![CDATA[ 대화를 피하고 집안 일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남편을 성격의 문제로 이해하다가도 납득이 되지 않아 답답해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하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부인의 경우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장남 중심의 가족구조입니다. 시부모님을 중심으로 모든 가족이 드나들고 남편은 시부모 밑에서 무책임하게 아이 노릇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가족구조와 함께 현대 여성이 경제적인 부양까지 맡는 슈퍼우먼 여성의 역할이 주어져 있습니다. 즉, 자녀 양육, 맏며느리, 직작생활 등 부인이 하는 역할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비협조적일 때는 더욱 속상하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먼저 남편이 어린시절 어떻게 자라왔는지? 집안에서 남편의 위치는 어떠한지? 어떻게 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기 어려울 경우에는 결단을 내리십시요.&lt;br /&gt;<br/>1)남편과 역할 분담을 해야 합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시어머니에게 남편이 집안 일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씀드려서 협조를 구하세요. &lt;br /&gt;<br/>&nbsp;2)분가해서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자녀의 양육 때문에 분가가 어려운 경우에는 손익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대체로 건강한 시어머니의 경우는 대가족관계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시댁 식구에 대한 기대를 접어놓고 동서나 시누이와 함께 일을 나누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남편이 대화를 원하지 않을 경우는, 부인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무의식적으로 피하려는 욕구가 있거나, 혹은 부인의 주장이 너무 강해서 무력감을 느끼거나 또는 행동으로 부인에게 의사 표현을 하는 등 다양합니다. 부인의 대화 스타일을 어떤지요? 깔끔한 것은 좋은 장점이지만 지나친 것은 아닌지요? 혹은 깔끔한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여 성격이 분명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힘든 것은 아닌지요? 점검해 보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14 Mar 2003 18:14: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화없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5</link>
<description><![CDATA[상담원님&lt;br /&gt;<br/>&lt;br /&gt;<br/>&nbsp;답변 감사하구요...&lt;br /&gt;<br/>정말 남편은 무책임하다고 느껴집니다.&lt;br /&gt;<br/>그리고 상담원님 말씀대로 제가 우리나라 전통의 장남 중심의 가족구조에서의 며느리 역할과 직장여성으로서의 역할, 부모로서의 역할로 인하여 치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장남이라는 이유로 정말 시아버님 다음으로 대접받고 자라서 아이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시댁에서 멀어지기로 결정을 했고 곧 이사를 가게되면 역할 분담을 확실히 하고자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아이들 돌보는 일인데 열심히 해보다 정 힘이들면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그럼 안녕히 계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영란상담원 wrote:&lt;br /&gt;<br/>&gt;&nbsp; 대화를 피하고 집안 일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남편을 성격의 문제로 이해하다가도 납득이 되지 않아 답답해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하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부인의 경우는 우리나라 전통적인 장남 중심의 가족구조입니다. 시부모님을 중심으로 모든 가족이 드나들고 남편은 시부모 밑에서 무책임하게 아이 노릇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가족구조와 함께 현대 여성이 경제적인 부양까지 맡는 슈퍼우먼 여성의 역할이 주어져 있습니다. 즉, 자녀 양육, 맏며느리, 직작생활 등 부인이 하는 역할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비협조적일 때는 더욱 속상하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먼저 남편이 어린시절 어떻게 자라왔는지? 집안에서 남편의 위치는 어떠한지? 어떻게 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직장을 그만두기 어려울 경우에는 결단을 내리십시요.&lt;br /&gt;<br/>&gt; 1)남편과 역할 분담을 해야 합니다. 같은 여성으로서 시어머니에게 남편이 집안 일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씀드려서 협조를 구하세요. &lt;br /&gt;<br/>&gt;&nbsp; 2)분가해서 살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자녀의 양육 때문에 분가가 어려운 경우에는 손익을 따져 보아야 합니다. 대체로 건강한 시어머니의 경우는 대가족관계가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시댁 식구에 대한 기대를 접어놓고 동서나 시누이와 함께 일을 나누어야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그리고 남편이 대화를 원하지 않을 경우는, 부인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무의식적으로 피하려는 욕구가 있거나, 혹은 부인의 주장이 너무 강해서 무력감을 느끼거나 또는 행동으로 부인에게 의사 표현을 하는 등 다양합니다. 부인의 대화 스타일을 어떤지요? 깔끔한 것은 좋은 장점이지만 지나친 것은 아닌지요? 혹은 깔끔한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여 성격이 분명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힘든 것은 아닌지요? 점검해 보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
</dc:creator>
<dc:date>Tue, 18 Mar 2003 00:54: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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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그냥 포기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1</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부모가 돌이후에 이혼하여 아버지와 계모 밑에서 자랐습니다.&lt;br /&gt;<br/>생모 도한 다른 남자를 만나 재혼하였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경제적 어려움은 없었지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lt;br /&gt;<br/>지금은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생모와 연락을 하며 지냅니다.&lt;br /&gt;<br/>남편을 만난지 8년 만에 결혼했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였습니다.&lt;br /&gt;<br/>친정부모의 반대에 힘들게 시작한 결혼생활에 남편은 좋은 남편이였지만 무리한 욕심에 증권투자와 친구의 꼬임에 빠져 돈을 날린후 부터 사람이 변햇습니다.&lt;br /&gt;<br/>계속되는 거짓말과 늘어나는 카드 빛을 막아주면 다시 카드를 만들어 또 똑같은 상황을 만듭니다. 눈물로 호소하고 협박을 해도 미안한걸 알지만 먼저 미안하다고 얘기하지도 못합니다. 내가 더이상 너에게 어떡게 같이 살아달라고 하겠느냐 미안하다라는 말로 이혼을 얘기합니다.그렇게 모범적이고 성실하다고 믿었던 사람이 경제적으로 무능력까지해 결혼후 2년 동안 제자직장 생활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남편은 겉으로 보면 너무나도 멀쩡하며 오히려 그 이상입니다.&lt;br /&gt;<br/>이혼 말이 쉽지만 아이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쉽게 나올수 있는 말이 아니것 같은데 남편은 아버지의 형제중 5명중 4명이 생모는 5명중 2명이 이혼하였습니다.&lt;br /&gt;<br/>지금은 생모와 시누이도 남편을 꺼리는 눈치가 역력합니다.&lt;br /&gt;<br/>남편은 왜 거짓말을 할까요&lt;br /&gt;<br/>성격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성장환경의 장애인지 정말 상담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이런 남편을 저도 그냥 포기 해야 할까요&lt;br /&gt;<br/>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남편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남편은 왜 혼자 외롭게 지내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상담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심
</dc:creator>
<dc:date>Sat, 08 Mar 2003 13:01: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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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그냥 포기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2</link>
<description><![CDATA[ 8년 간의 연애와 친정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결혼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어린시절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였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부족하다는 느낌을 힘, 권력, 돈, 지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그러나 외부의 것으로 내면의 부족함을 채우려고 할 때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실패하게 되면 초조해져서 더욱 더 위험성이 높은 방법을 찾게 됩니다. 아마 남편도 마음이 여린 사람이고, 한 번 실패하게 되자 초조해져서 자꾸 비현실적 방법으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염치가 없으므로 이혼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또한 부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세요. 본인이 불쌍해 보이는 사람에게 이끌리고 구원자 역할을 하면서 충족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지금처럼 자신의 무의식적인 욕구 충족을 위한 삶을 살다가 어느날 자신의 인생을 남편이나 자녀에게 보상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지나치게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것도 자신의 어린시절 경험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제가 제안하는 것은 이혼하기 전에 다음 방법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nbsp;우선 남편이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를 느끼도록 도와주십시오. 부인의 사랑으로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작은 노력도 인정해 주시고 조그만 변화에도 칭찬을 아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와 동시에 남편으로 하여금 낮은 자존감에서 벗어나도록 상담을 권하시기 바랍니다. 이 후에 두 분이 상담을 통하여 새로운 관계형성을 위한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런 부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반복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방법을 선택한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남편이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그 때에 다른 해결 방법을 택할 것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1 Mar 2003 09:40:1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부정으로 이혼한 여성의 심리상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9</link>
<description><![CDATA[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저는 미혼남으로 현재 이혼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에 있습니다.&lt;br /&gt;<br/>그녀는 남편의 잇단 부정으로 지칠대로 지쳐 결국 아이 둘을 두고 5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혼한지는 2년 됐습니다.&nbsp; 아이들은 전 시어머니가 키우기로 했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와 지금 교재한지는 3개월 됩니다.&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서로의 사랑과 신뢰가 쌓여 서로가 결혼을 결심할 즈음이었습니다.&nbsp; 그녀가 채팅에서 만난 남자와 교외에서 만날 약속을 한 사실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nbsp; 저는 그녀에게 신뢰를 줄만큼 주었다고 생각했고 또 그녀도 저를 사랑한다고 진심어린 고백을 했는데 이런 일을 격게 되니 너무도 어처구니 없더군요.&nbsp; 그녀는 자신도 왜 그런 약속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잘못했다고만 합니다.&nbsp; 절교하자고 했지만 울고불고하며 한번만 용서해 달라기에 용서했습니다.&nbsp; 그런데 아직도 이해되지 않아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남편에게 상처입은 이혼녀들이 가질수 있는 심리상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nbsp; 혹 그녀의 심리상태가 이혼의 충격으로 건강하지 못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nbsp; 이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용납해야하는지 도움이 필요합니다.&nbsp; 저는 그녀를 사랑합니다.&nbsp; 상대를 더욱 배려하고 이해하고 싶은데 제가 미혼남이라 부족한게 많습니다.&nbsp; 어떻게 그녀를 이해하고 그녀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지 조언해 주십시요.&nbsp; 이 경우뿐 아니라 제가 주의하고 조심해야 할 일은 없는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디 유익한 답글 기다리겠습니다.&nbsp; 건강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움이 필요한남자
</dc:creator>
<dc:date>Fri, 07 Mar 2003 07:27: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부정으로 이혼한 여성의 심리상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10</link>
<description><![CDATA[쉽지 않은 결혼을 결심할 시점에서 상대방 여성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크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먼저 이혼녀라고 하여 그 사람이 영원히 배우자의 자격이 없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어려운 과정을 통하여 더 성숙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 여성이 왜 그런 약속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변명하고 울고불고하는 행동은 순간적인 책임 회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충동성도 강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용서해 주고 나서도 본인의 마음이 편치 않았다면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두 분 사이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lt;br /&gt;<br/>상대방 여성이 왜 이혼을 하였는지? 전 남편과는 어떤 사이였는지? 지금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아이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내가 왜 이 여성을 선택하였는지? 지나치게 인정받고자 하는 면은 없는지? 자신에 대한 존중감의 수준은 어떤지? 그리고 여성의 성격적 특성, 생활 태도,가치관, 인격 수준 등이 적절하고 건강한지 살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결혼은 한 순간의 감정으로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는지 진실하게 물어보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1 Mar 2003 20:2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상한 시어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7</link>
<description><![CDATA[며느리 wrote:&lt;br /&gt;<br/>&gt; 제 시어머니는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분명히 제 앞에선여. 그런데, 나중에 신랑에게 듣는 이야기나 다른 형님들과 있을땐 제법 제 흉을 보시는 것 같더라구여. 그 중엔 저에 대한 오해도 있는 것 같아서, 제가 가끔 &#034;어머니, 그때 속상하셨어여? 그건여, 그때...&#034; 하고 제가 솔직하게 죄송하다란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아주 반색을 하고 우아하고 침착하게 &#034;아니야, 그렇지, 네가 옳아, 그럼 그럼, 정말 아니라니까...&#034;하면서 오히려 절대 본인은 화도 안났고, 나를 섭섭하게 생각지 않았다란 식으로 이야기를 해여.. 그러면 그때 갑자기 나만 미틴 것 같져....묘해여...기분이... &lt;br /&gt;<br/>&gt;&nbsp;  내 앞에선 너무 고상하고 너무 좋으신 분인데, 왜 뒤돌아서서 들려오는 저에 대한 시모의 말은 좋은 말이 아니져? 그리고 왜 형님들이나 다른 친척분들이 있으시면 마치 편을 얻으신양 저에게 냉대를 하시져? 글구, 단둘이 있을때 제가 솔직히 죄송하다 하거나 하면 딴청 피우시거나, 섭섭한 것 없다고 부인하시져? 정말 이해하기 힘들어여......조언 좀 해주세여..... 오히려 저를 걱정하시거나 위하는 말씀을 제 앞에선 하니, 전 이제 시어머니의 원래 마음이 뭔지 알 수가 없어여...&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Thu, 06 Mar 2003 21:27: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상한 시어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8</link>
<description><![CDATA[ 가정 내에서 시어머니의 권위와 역할은 매우 강력하고 영향력이 있어서 며느리인 님의 고통이 무척 크리라 여겨집니다. 집안의 어른인 시어머니가 가족 구성원의 흉을 보고 일관성 없는 행동을 할 때 화도 나고 당황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먼저 시어머니의 건강하지 못한 문제 해결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어머니는 상대방의 면전에서는 비위를 맞추지만 뒤 돌아서면 비난하는 타입입니다. 이런 분은 심리적으로 불안하여 남의 눈치를 많이 살피는 편이지요. 때로 한국의 시부모님들은 건강한 어른의 역할을 배우지 못한 분이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본인의 내면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일치적인 의사소통으로 시어머니에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034;제 앞에서는 어머니가 저를 걱정하며 위하는 말씀을 하시고 뒤에서는 제 흉을 보신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제 마음을 잘 몰라주시는 것 같아 너무 당황되고 속상했어요. 저에게 직접 잘못된 점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면, 어머니와 좀더 좋은 관계가 될 것 같고, 제가 좋은 며느리로 인정 받는 것 같아 흐뭇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034;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훈련을 통하여 가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시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남편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말씀으로 인하여 부부 관계에 금이 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11 Mar 2003 20:17:10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5</link>
<description><![CDATA[일전에 선생님께 조언을 받은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lt;br /&gt;<br/>&lt;br /&gt;<br/>초혼인 본인이,애들 둘이 있는 재혼남성과의 사이에서 겪는 갈등이였지요.&lt;br /&gt;<br/>&lt;br /&gt;<br/>애들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고귀한 존재임을 알아달라는 선생님의 말씀을&lt;br /&gt;<br/>&lt;br /&gt;<br/>늘 가슴에 새기며 나름대로 노력해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겨우 두달만에 다시 문제가 발생되었네요.&lt;br /&gt;<br/>&lt;br /&gt;<br/>애들이 도둑질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전에도 제 지갑에서 돈을 꺼내쓴 일이 발각되어,&lt;br /&gt;<br/>&lt;br /&gt;<br/>수차 타이르고 엄하게도 한 적이 있지요.&lt;br /&gt;<br/>&lt;br /&gt;<br/>무조건 다 사주는게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에,&lt;br /&gt;<br/>&lt;br /&gt;<br/>평소에 필요한 물건이나 간식 등은 적정선에서 사주곤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직 애들이라서 그러려니,&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친엄마가 아니라 마음껏 떼를 못써서 저러나..하는&lt;br /&gt;<br/>&lt;br /&gt;<br/>이런저런 안스러운 생각도 많이 했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그 일은 어느덧 잊어버리고 있었는데,&lt;br /&gt;<br/>&lt;br /&gt;<br/>몇일전에 어떤 일을 계기로 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 후로도 애들이 엄마,아빠 지갑에서 계속 돈을 꺼내쓰고,&lt;br /&gt;<br/>&lt;br /&gt;<br/>심지어 편의점에서 과자를 훔치다 들키는 일까지 있었다는군요.&lt;br /&gt;<br/>&lt;br /&gt;<br/>애들에게 그렇게까지 한 까닭이 뭐냐했더니,&lt;br /&gt;<br/>&lt;br /&gt;<br/>그냥 과자가 먹고싶어서..라고 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사달라 말을 하면 될것을 그랬냐하니 혼날까봐..라고만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평소에도 애들이 어떤 상황에 처하면 일단 거짓말부터 하는 습관이 있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거짓말이 들통나 혼쭐이 나고서 겨우 사실을 말하는 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거짓말을 하냐고 하면 늘 정해진 대답,&#034;혼날까봐요&#034;.&lt;br /&gt;<br/>&lt;br /&gt;<br/>애들의 습관이 묘하게 들어있어서 그동안 참 많이도 타일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유없이 혼내지않으니 사실을 얘기하고 거짓말을 하지말아라,&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혼날거라 미리 생각하느냐,&lt;br /&gt;<br/>&lt;br /&gt;<br/>공부잘하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이 되라...&lt;br /&gt;<br/>&lt;br /&gt;<br/>일이 이렇게되고 보니 제가 미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묘한 배신감마저 들고, 남의 새끼 키워봤자 좋은 말 못 듣는다는 &lt;br /&gt;<br/>&lt;br /&gt;<br/>세속의 말이 귓전을 때리고, 모든걸 포기하고픈 심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계속 밖으로만 돌고 가정은 제쳐두었다던 애들 친엄마의 교육행태가&lt;br /&gt;<br/>&lt;br /&gt;<br/>어땠을까하는 생각에, 얼굴도 모르는 애들 친엄마까지 원망스럽구요,&lt;br /&gt;<br/>&lt;br /&gt;<br/>애들의 하나하나 모든게 꼴보기 싫어져 몸에 몸에 멍이들만큼&lt;br /&gt;<br/>&lt;br /&gt;<br/>회초리를 쳤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도 아이들이 반성한답시며 무릎을 꿇고있지만,&lt;br /&gt;<br/>&lt;br /&gt;<br/>훔쳐낸 돈을 자랑삼아 서로에게 말했다던 애들모습이 교차되면서&lt;br /&gt;<br/>&lt;br /&gt;<br/>죽이도록 미워지니 어쩌면 좋습니까...&lt;br /&gt;<br/>&lt;br /&gt;<br/>너무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깊은후회
</dc:creator>
<dc:date>Thu, 06 Mar 2003 10:09: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6</link>
<description><![CDATA[아이들을 사랑하시려고 애쓰신 모습이 역력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아이들의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lt;br /&gt;<br/>우선 너무 지나치게 실망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어른에 대한 신뢰는 쉽게 형성되지 않습니다. &lt;br /&gt;<br/>아이들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죠. &lt;br /&gt;<br/>&lt;br /&gt;<br/>어디에 계신지 모르겠는데 아이의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관계, 친 어머니와의 관계, 당시의 환경 등, 그리고 지금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를 알아야좋은 지도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도벽도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방법이 많이 다릅니다. 특히 아버지는 어떤 태도인지, 그리고 남편과 부인이 자녀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도 궁금합니다.&lt;br /&gt;<br/>지난 번에도 일반적인 대답만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자녀양육에 임하시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Wed, 12 Mar 2003 18:28:2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 엄마 그리고 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3</link>
<description><![CDATA[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메일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내는 초등학교교사로 원칙론자에 속하며 얘들에게도 목표설정, 올바른 태도, 금전에 대한 학습 등을 체득하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얘들이 좋아하는 게임같은 것은 못하게하여 얘들은 그것을 숨겨서하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둘째애는 마음이 착하여 엄마 말에 절대 복종해 왔으나 초등학교 고학년 때에서는 게임을 엄마 몰래 하였고 그것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곤 했으며 중학교 때에는 게임이 아닌 나름대로의 홈페이지에 몰두하였으며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엄마와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더니 작년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는 엄마가 무슨 얘기를 하려며는 입을 꽉 닫어버리는 상황까지 와 버렸습니다.&lt;br /&gt;<br/>애는 엄마는 자기의 입장을 들어주려 하지않으니 말을 안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하는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은 전부터 심리적으로도 큰 영향을 주어&nbsp; 왔던 것 같습니다. 평소 집에서 답답할 경우에는 남자애임에도 불구하고 펑펑 울어 대곤하였습니다. 이는 중학생이었던 작년까지는 학교에서도 가끔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파이널판타지에 나오는 캐릭터의 하나인 &#034;바하무트 드래곤&#034;이란 용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죽고나면 &#034;바하무트 드래곤&#034;로 태어나게 기도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약한자들을 돕겠다는겁니다. 그러더니 최근에는 라그나로크라는 게임에 푹 묻혀 있습니다.&lt;br /&gt;<br/>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데 엄마가 게임 등 자기의 취미를 규제하는 말을 하면 경청하지않는듯한 태도를 취하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는답니다. 완전히 엄마의 말을 무시하려는듯한 태도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학업은 현재까지는 잘 관리하는 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엄마대로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는 애가 원망스럽기도하고 애가 말을 안하니 무척이나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원칙은 애들은 쓸데없는 것은 아에 보지도 듣지도 않고 인생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것 위주로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입니다. 애들이 잘 모르니 강요를 해서라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둘째애가 따라오지 않으니 이제는 실망감과 함께 무관심, 그러다가 애가 집에서 애에게 불만을 토로하여 애와의 관계가 더 악화되는 악순환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큰애는 이점에 대하여 집이 너무 이성적이어서 숨쉬기 어렵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고견바랍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하는 아빠
</dc:creator>
<dc:date>Thu, 06 Mar 2003 07:34: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들, 엄마 그리고 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4</link>
<description><![CDATA[글의 내용 속에서 자신의 양육 태도를 고집하는 아내와 이를 따라주지 않는 자녀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무기력한 아버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자녀가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마음을 몰라주어서 아내가 곤혹스러워하고 자녀와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어서 본인이 걱정하고 계시는데, 자녀의 문제 보다는 부모님에게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큰 자녀는 가정에서 숨쉬기 어렵다고 얘기하고 둘째 자녀는 절대 복종해 오다가 무조건 거부하는 정도로 보아서 아내의 가치관이나 사고 방식이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기대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요구하는 것이 자녀들에게 매우 권위적이고 강요하는 것으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물론 아내가 엄마로서 자녀들에게 삶의 목표와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의무이지만, 부인의 경우처럼 지나치게 자녀들을 통제하는 행동은 둘째 자녀로 하여금 컴퓨터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또한 아내가 자녀들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중요시 여기기 보다는 두 자녀들을 비교한 것은 아닌지요? 아마도 그 과정에서 아내가 둘째 자녀를 지나치게 과보호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이 자녀 양육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을 모방함으로써 학습하는데, 자녀들이 아버지의 행동을 보고 모방하게 됩니다. 혹시 본인이 자녀에게 건강한 모델링이 되지 못한 것은 아닌지요? 아내에게 모든 책임을 맡기고 방임하는 태도를 지닌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부부간의 관계나 긴장감뿐 아니라 양육에 대한 아내의 과중한 부담감이 아내로 하여금 자녀들을 더욱 통제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내가 먼저 변하지 않으면 자녀에게도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7 Mar 2003 00:13: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옛 애인 집착을 벗어나고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1</link>
<description><![CDATA[우선 아래 상담에 대한 조언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연애초부터 지금까지 아내와 계속 싸우면서도 나아지지 않았는데,&lt;br /&gt;<br/>최근에 MSN의 애인들 LIST를 보고 크게 싸우고 상담원님 글도 읽고&lt;br /&gt;<br/>아내도 알겠다고 하고 MSN과 EMAIL 그리고 핸드폰도 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로 제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심각한지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아내는 상담원님 말씀데로 어린아이처럼 전체적인 문제를 정확히&lt;br /&gt;<br/>알지 못하고 단지 제가 화나고 이제 시작하는 가정이 위협받는 것이&lt;br /&gt;<br/>두려워 무조건 제 얘기를 따르는 것같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아내에게&lt;br /&gt;<br/>가능한 사안들을 제가 일일이 얘기해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lt;br /&gt;<br/>&#034;가정의 소중함&#034;, &#034;남편, 아내외 이성에 대한 바람직한 관계&#034; 등에 대해&lt;br /&gt;<br/>교육을 접하고자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단 몇가지 기본서적과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 그리고&lt;br /&gt;<br/>쉽게 접할 수 있는 상담창구(CONTACT POINT)를 알려주시면 참고하여&lt;br /&gt;<br/>열심히 숙지하고자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끝으로 귀 연구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부문제2
</dc:creator>
<dc:date>Mon, 03 Mar 2003 01:59: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옛 애인 집착을 벗어나고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2</link>
<description><![CDATA[두 분 모두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점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본인의 말씀대로 화를 내고 싸우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되는 방법이 절대로 아닙니다.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신이 배워온 방법밖에 모르기 때문에 효과가 없고 힘만 들일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연구소에서 가족관계와 부부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어떻게 도와드리고 있는지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상담소와 달리 상담과 함께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문제 해결이 다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먼저 교육 프로그램을 듣도록 합니다. 이 교육은 우리 자신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바람직한 가족관계 및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제공하고, 자신의 문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서 놀라운 치유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특히 상담보다 경비가 적게 들고, 지속적인 배움을 통하여 짧은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효과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경우에 따라 우선 상담을 몇 번하고 교육과정을 듣도록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님의 경우에는 부부 가족 역동에 대한 이해와 사티어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과정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간반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도 개설하고 있어서 선택하는데 제한이 없습니다.&lt;br /&gt;<br/>첫 번째 프로그램은 가족의 이해와 더불어 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가 진행됩니다. 부부가 만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 두 사람의 원가족이 각자에게 끼치는 영향,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현재의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을 인식하게 해줍니다. 또한 가족의 패턴들에 대한 분석이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가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lt;br /&gt;<br/>두 번째 프로그램은 개인의 심층적인 문제를 다루어서 마음을 주고 받는 건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lt;br /&gt;<br/>&lt;br /&gt;<br/>위기의 순간을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저희 연구소도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5 Mar 2003 07:40:58 +0900</dc:date>
</item>


<item>
<title>황혼이혼을 하려합니다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9</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27년된 50대 후반입니다.&lt;br /&gt;<br/>&nbsp;남편의 도박이 너무 심해서 결국 이제야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lt;br /&gt;<br/>&nbsp;아들둘, 복학해서 대학생이고, 애들을 잘 키우겠다는 하나의 일념으로 버티었왔으나 이외로 아들들이 갈라서는 일에 너그러운 것 같아서 용기를 냅니다.&lt;br /&gt;<br/>&nbsp;엄마가 그렇게 고통스럽다면 우리들은 알만큼 다 컸지 않느냐는 것이지요.&lt;br /&gt;<br/>&nbsp;계속 늘어가는 빚, 상담을 받으라고 하면 자신을 코너로 몰아넣으려 한다고 펄펄뛰고 언제나 다시는 안한다고 말 합니다. 브레이크가 없는 의지 같은데도 본인은 끊을 수 있는 것처럼, 언제나 또 돌아가곤 합니다.&lt;br /&gt;<br/>&nbsp;지역의 선출직에 있는 사람이라 남의 눈도 있어서 제가 따라 다니면서 닥달할수도 없어서 말도 못하고 여태 살았습니다.&lt;br /&gt;<br/>&nbsp;본인도 고민은 되나 본데 그때 뿐, 몇달이 지나면 제가 모르는 빚이 너무나 많이 늘어나곤 합니다. 이제 와서 이런 나이가 되어 스스로 자립에 대한 앞날도 걱정이 되어 선뜻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어떻게&nbsp; 하면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Sat, 01 Mar 2003 22:47: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황혼이혼을 하려합니다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200</link>
<description><![CDATA[오랜 동안 심적 고통이 심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편지에 담긴 마음이 매우 지친 듯 하고 심성이 고우신 분 같습니다.&lt;br /&gt;<br/>도박은 중독의 하나입니다.&lt;br /&gt;<br/>중독은 물질에 중독되는 경우, 과정에 중독되는 경우, 또는 그 둘에 모두 중독되는 것입니다.&lt;br /&gt;<br/>중독이 오랜 동안 지속되면 뇌생체반응이 이미 정상인과는 다르게 됩니다.&lt;br /&gt;<br/>그리고 중독증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가치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내적 허무감을 잊기 위해서 다른 곳에 몰두하는 것이죠.&lt;br /&gt;<br/>결국 삶의 고통을 회피하고자 도박에 빠지지만 이제는 도박이라는 행위가 이 사람을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다.&lt;br /&gt;<br/>중독증에 걸려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어렴풋이 알기는 하지만 자신이 중독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극구 부인하는 것입니다.&lt;br /&gt;<br/>중독증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고, 그들이 자기를 떠나가도 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중독증에 걸린 사람 옆에서 그 사람을 중심으로 내 삶이 좌우되면서 살다보면 나 자신도 같이 병들게 됩니다.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에 나의 심리상태가 좌우되기 때문에 삶이 중독증자를 중심으로 살게되는 것이죠.&lt;br /&gt;<br/>중독자는 중독된 것을 중심으로 삶을 살고&lt;br /&gt;<br/>가족은 중독자의 행동을 중심으로 삶을 사는 것입니다.&lt;br /&gt;<br/>중독증자는 영적으로 황폐해진 사람입니다.&lt;br /&gt;<br/>그 가족 역시 영적으로 황폐해지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중독증 자를 정면으로 직면시키십시요.&lt;br /&gt;<br/>관계단절을 하더라도 직면시키십시요.&lt;br /&gt;<br/>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내면이 몹시 허약합니다.&lt;br /&gt;<br/>아직도 조금이라도 가족이 중요하다 여기는 사람은 자신의 문제를 인정할 것입니다. 그렇게라도 인정을 하면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반드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상담과 더불어 남편이나 부인은 지지그룹에 참석하는 것이 도박에 대한 충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nbsp; 결혼한지 27년된 50대 후반입니다.&lt;br /&gt;<br/>&gt;&nbsp; 남편의 도박이 너무 심해서 결국 이제야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lt;br /&gt;<br/>&gt;&nbsp; 아들둘, 복학해서 대학생이고, 애들을 잘 키우겠다는 하나의 일념으로 버티었왔으나 이외로 아들들이 갈라서는 일에 너그러운 것 같아서 용기를 냅니다.&lt;br /&gt;<br/>&gt;&nbsp; 엄마가 그렇게 고통스럽다면 우리들은 알만큼 다 컸지 않느냐는 것이지요.&lt;br /&gt;<br/>&gt;&nbsp; 계속 늘어가는 빚, 상담을 받으라고 하면 자신을 코너로 몰아넣으려 한다고 펄펄뛰고 언제나 다시는 안한다고 말 합니다. 브레이크가 없는 의지 같은데도 본인은 끊을 수 있는 것처럼, 언제나 또 돌아가곤 합니다.&lt;br /&gt;<br/>&gt;&nbsp; 지역의 선출직에 있는 사람이라 남의 눈도 있어서 제가 따라 다니면서 닥달할수도 없어서 말도 못하고 여태 살았습니다.&lt;br /&gt;<br/>&gt;&nbsp; 본인도 고민은 되나 본데 그때 뿐, 몇달이 지나면 제가 모르는 빚이 너무나 많이 늘어나곤 합니다. 이제 와서 이런 나이가 되어 스스로 자립에 대한 앞날도 걱정이 되어 선뜻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어떻게&nbsp;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Mar 2003 22:11: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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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7</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을 앞둔 여자입니다. 대학교 3학년부터 사귀어 왔던 오빠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시작부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만3년이상을 오빠와 교제를 해오면서 저는 한번도 오빠를 집에 소개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4학년때부터 오빠네 집에서 제가 궁금하고 보고싶다고 하셔서 몇 번 집에도 놀러갔었는데 저희 집에는 인사를 못했었습니다. 부모님을 오빠와의 교제사실을 알고는 계셨고 엄마는 오빠와의 일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었습니다. 올해 제 나이가 28살이고 (오빠는 29살) 결혼을 해야겠기에 작년부터 오빠를 집에 부르자고 부모님께 졸랐습니다. 오빠네 집에서는 제가 놀러 가면 잘해주시고 항상 용돈도 쥐어주시는데 오빠를 부르지 않는 저희집이 오빠와 오빠의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고 결혼도 해야했습니다. 엄마도 진작에 오빠를 집에 불러보고 싶어하셨지만 저희집이 집장만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었고 세입자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우선은 좁고 불편한 2층에서 살다 1층으로 내려와야 했고 저희 부모님이 같이 장사를 하고 계시고 저희 남매는 직장생활을 해서 집이 깨끗이 정리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1층으로 내려오고 집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엄마는 오빠를 부르려고 작년부터 마음을 먹었지만 아빠가 내년에, 설 지내고 나서 하시면서 자꾸 미루시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 제가 졸라 1월초에 오빠를 집에 인사시켰습니다. 오빠가 많이 불편하고 마음에 부담 될까봐 얼굴이나 보고 간단히 차 한잔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오라고 했고 집에도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인사오는 날 오빠는 정장을 입고 예의 지켜야 한다며 백화점에서 과일 바구니를 사들고 왔습니다. 찻상을 앞에 놓고 이야기하면서 부모님은 이런저런 신상명세와 결혼이야기를 하셨고 분위기는 어색하기도 하면서 웃기도 하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빠가 건강검진과 대학졸업증명서, 호적등본을 해 오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오빠의 표정이 조금 굳는 듯했으나 저는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더 있다가 저희는 같이 나왔고 어땠었는지 혹시라도 기분이 나빴던 것은 없었는지 물었지만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밤에 통화를 하면서 엄마와 저희 오빠는 오빠가 인상도 좋고 덩치도 커서 맘에 들어하시고 아빠는 별다른 내색은 없지만 기분이 매우 좋아 보인다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런데... 한 2-3일 후에 오빠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아빠가 말씀하신 서류(건강검진, 졸업증명서, 호적등본)에 대해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나빴었답니다. 자신과 자신의 집을 무시한거 같다면서요. 그래서 오빠 부모님과 상의를 했더니 오빠 부모님도 역시나 무시당하셨다는 기분에 불쾌해 하시더랍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무시한게 아니다, 건강검진은 요즘 다들 하는 추세이고 혼전에 둘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인지 알아보고 만약 이상이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판단해야 하는 것이고 대학졸업증명서는 전에 고종사촌언니가 결혼할 뻔했던 남자가 학력을 속여 그런 것이니 이해해달라 호적등본은 건강한 가정인지 보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빠는 저랑 사귄 지 올해로 5년째이고 학생때부터 만났는데 그걸 왜 못 믿고 사람을 의심하는 것이냐고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빠를 불러낸 우리집을 대접이 조금 서운했었나 봅니다. 제방 한번 보여주지 않고 마루에 않아 차만 마시고 끝나고 나선 제 옷바꾸러 같이 나가고 한 그런 것들이 좀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제가 학생때 오빠 부모님을 처음 뵜을때는 횟집에 가서 뵙고 집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고구마먹고 짜장면먹었었거든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 집은 이런 일이 처음이었고 제 여동생 친구 언니가 저와 동갑인데 저보다 한 일주일 전에 남편될 사람을 집에 소개시켰었어요. 그 집도 차 마시고 저희처럼 서류를 원했다고 동생이 이야기해서 부모님 모두 알고 계셨고 저희도 서로 부담일 수 있으니까 그집처럼 하면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했던것이었구요. 서류문제는 워낙 아빠가 생각하고 계셨던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상시에 그런 말씀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오빠의 생각을 알았고 전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오빠는 좀더 생각을 하겠다고 했지만 지금 거의 2달이 다 되어가는 여태까지 생각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건강검진은 모두들 당연하다고 하고 호적등본은 당연하다는 사람도 있고 너무하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졸업증명서는 전후사정을 이야기하니 대부분 이해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빠주변에서는 대부분이 너무하다고 했답니다. 전 우선은 오빠의 생각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저의 집이 주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쾌해하는 오빠네 집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 인생이 달린 문제니까요 서로의 의견차이는 좁아지지 않았고 이후 상견례이야기등 진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밑에서 저는 속앓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2주전쯤 전 엄마의 도움을 받으면 일의 해결이 조금 풀릴 수 있을까 싶어 엄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엄마는 사심없이 한 이야기이고 당당하다면 떼어줄수 있는 것인데 불쾌하다면 뭔가 숨기는게 있는 것 아니냐고 하셨고 급기야 오빠를 만나셨습니다. 의심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딸 가진 부모로서 객관적인 사항을 알고 싶은 것이고 중간에서 역할을 잘해줄 것을 부탁하셨답니다. 그이후 오빠는 저에게 엄마만난 사실을 내색하지 않았고 저도 궁금하였지만 아는척하지 않았습니다. 3-4일 후 제가 슬쩍 &#039;엄마 만났다며&#039;하고 물었고 부모님께 말씀은 드렸다고했으나 확실한 대답은 없었습니다.&lt;br /&gt;<br/>이 문제가 해결이 되야 상견례를 하고 결혼준비가 될텐데 이것이 걸림돌이 되니 아무것도 진행되는 것이 없고 시간만 가고 아빠는제게도 건강검진 빨리 받으라고 재촉하시고 엄마는 일진행시키지 않는 오빠를 질책하시고 저도 미온적으로 보이는 오빠가 서운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일에 대해 아빠께 말씀드릴 엄두는 못냈습니다. 저희 아빠는 완고하시고 지배적이며 권위주의적입니다. 일단 말씀이 떨어지면 무조건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이유에 대해 물어도 그냥 하라면 하는 것이다 무조건이다라고만 하시거든요 본인의 생각이 이렇다라고 거의 말씀안하시고 집에서도 말씀이 많은 건 아닙니다. 식구들의 반발이 있기도 하지만 상반되게 엇나가는 경우는 없었고 잘되면 아빠덕 못되면 엄마탓의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오빠를 만날때도 한 2년정도 사귈때까지는 만나지 말아라 깊이 사귀지 말아라 가만히 있다 아빠가 해주는 사람 만나라 남자네 집에 절대 가면 안된다 그 집엔 왜 가냐 그러셨고 지금도 오빠네 집에 가는거 못가게하세요. 여동생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제 느낌엔 아빠는 동생보다 절 더 아끼시는 것 같고 같은 잘못이 있어도 절 더 용서하시구요 .아뭏든 이런 아빠의 완고한 태도 때문에 아빠와 이문제를 의논한다면 아마도 그럼 오빠와 헤어져라 하실게 뻔합니다.&lt;br /&gt;<br/>이틀전에 오빠네 집에서 만두 만들어먹자며 놀러오라고 하셔서 뭔가 말씀도 있으실 것 같아 갔습니다. 아버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네 집에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네 집에서 간혹 그런 서류들을 원하는 것은 들었어도 여자네 집에서 원하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하셨답니다. 숨길게 있는게 아니지만 학생때부터 만나 다 아실텐데 굳이 원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만약 건강검진상 좋지 않게 나오면 헤어지게 하실거냐고 그리고 그래도 결혼을 한다면 굳이 무거운 마음으로 결혼생활 시작할게 무어냐고 하시더라구요. 정 저희 아빠가 원하신다면 해 줄수는 있지만 그런 경우는 처음이며 좀더 상의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님도 무거운 마음으로 결혼하느니 차라리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하는게 낫지 않나 우리 아들은 감기도 앓은적 없고 학생때부터 만났는데 졸업증명서가 왜 필요하냐 집에 문제있으면 ROTC 장교 못한다(오빠 동생이 ROTC장교 출신입니다.) 하시면서 아버님 보다 더 이해못하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오빠는 결혼시기는 자기네서 조금 양보했으니(구체적으로 잡지는 못했지만 저희 집은 대충 10-11월 생각이었고 오빠네는 오빠 아홉수만 생각하시고 내년 봄에 하자고 하셨습니다. 오빠 사주도 늦게 결혼하는게 두 번결혼 안하는 길이라고 했다면서... 그러다가 저희 집에서 서두르는 것 같고 제가 맘고생 많이 하는 것 같아 하시며 저희 하고싶을 때 하라고 하셨습니다.) 서류문제도 잘 상의해 보라고 하고요. 집에 와서 엄마랑 의논하는데 엄마는 그동안 많이 속상하셨는지 마누라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 절도한다하시면서 저랑 결혼이 정말 하고 싶으면 기분은 상해도 일단 해와야 하는 것 아니냐 아빠가 처음 만나서 처음으로 요구하신건데 그걸 거역하려하나 아빠 체면에 번복할 것 같으냐 왜 네가 매달리냐 하시며 속상해 하시더라구요&lt;br /&gt;<br/>그나마 저희 아빠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저희 친오빠인데 오빠는 거의 관망적이고 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며 양 집안다 만족할 수 있을까요&lt;br /&gt;<br/>참고로 오빠가 저희 집에 인사왔을 때 할아버지는 작은 아버지가 모시고 일년에 제사는 명절포함 6번 지낸다고 하니까 나중에 아빠가 왜 할아버지를 큰아들인 오빠 아버지가 안모시나 할아버지만 살아계시면 제사가 홀수여야하는데 왜 짝수냐 혹시 작은 할머니가 있었어서 그 아들인 작은아들이 할아버지를 모시는 게 아니냐 하셨대요. 오빠는 작은아버지가 모시는 건 사정이 있다고만 말했고요 오빠는 친척들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는 편이 아니었고 제사때 친척들이 오는걸 불편하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았고 두 번 정도 제사이야기등 얼버무리는 것이 있긴 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
</dc:creator>
<dc:date>Wed, 26 Feb 2003 17:01: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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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8</link>
<description><![CDATA[결혼할 때 서로 건강진단서를 교환하고, 호적등본, 졸업증명서를 교환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이 오래 사귀어서 서로를 잘 안다고 하여도 부모님까지, 또는 집안까지 다 잘안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lt;br /&gt;<br/>그러나 집안에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이 경우의 문제는&lt;br /&gt;<br/>1. 아버지가 만일에 상대방에 어떤 결점이라도 발견하면 거부할 것이 분명해보이는 지배적이고 권위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lt;br /&gt;<br/>2. 상대방 집에서 지나치게 무시당했다고 여기는 부분입니다.&lt;br /&gt;<br/>그냥 이해하고 서로 교환하자고 할 수도 있는데. 이 댁도 자기 중심적인 가부장적인 집안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3. 가장 큰 문제는 당사자 두 분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두 사람다 부모들의 영향권 안에서 아무 결정도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서류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 한 다음에도 두 가족의 영향으로부터 잘 벗어나지 못할 것이 염려가 됩니다.&lt;br /&gt;<br/>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라면 숨길것이 있더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가 그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그리고 부모들의 욕구를 융통성있게 충족시켜 드리기 바랍니다.&lt;br /&gt;<br/>남자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서류는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lt;br /&gt;<br/>이 경우는 두 남녀의 문제입니다.&lt;br /&gt;<br/>두 사람다 권위적이고, 지배적인 부모 밑에서 성장하시면서 우유부단한 것 같습니다. 여자분도 집안 사정을 이야기하고 집으로 남자친구를 얼마든지 데리고 올 수 있습니다. 만일에 집안 사정을 이해못하고 무시하는 남자라면 아예 사귈 필요가 없으니까요.&lt;br /&gt;<br/>이 답장을 읽고 두 분이 진지한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만일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면 결혼을 다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자신들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이제부터라도 찾아내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에도 똑같은 문제에 부닥칠 것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Mar 2003 22:25: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옛 애인에 대한 집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안녕하세요?&lt;br /&gt;<br/>&nbsp; 저와 아내는 지난 여름에 만나 지난 1월에 결혼했습니다.&lt;br /&gt;<br/>&nbsp; 아기를 갖게 되어 서두르기도 했구요.&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연애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저를 괴롭히는 일이 있습니다.&lt;br /&gt;<br/>&nbsp; 아내가 외국에서 8년살다 여기 다시 정착한지 2년 됬는데..&lt;br /&gt;<br/>&nbsp; 문제는 옛 애인과 헤어지고도 다시 만나고 연락하는데 있어요.&lt;br /&gt;<br/>&nbsp; 연애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본인도 그런 관계를 끊는 게&lt;br /&gt;<br/>&nbsp; 아주 힘들다고 그러더라구요... &lt;br /&gt;<br/>&lt;br /&gt;<br/>&nbsp; 다른 사람 사귀다가 싸우는 일이 생기면 그 전 애인불러서 &lt;br /&gt;<br/>&nbsp; 만나고 그래왔데요. 그리고 이제 결혼했는데, 외국에는 &lt;br /&gt;<br/>&nbsp; 이혼한 사람끼리도 친구처럼 친하게 잘 지낸다는 말이나 하고&lt;br /&gt;<br/>&nbsp;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어떻게 하면 지난 애인들을 끊을 수 있도록 도와줄수있나요?&lt;br /&gt;<br/>&nbsp; &nbsp;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어떤 경험/성향을 갖은 사람입니까?&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참고로, 남자가 없으면 아주 힘들어하는 타입입니다. 쉽게 누구랑&lt;br /&gt;<br/>&nbsp;  자기도 했고...&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nbsp;  옛 애인들(5명 이상)을 끊는다고 여러번했으면서 계속 MSN으로 연락하다&lt;br /&gt;<br/>&nbsp;  어제 밤늦게까지 싸웠어요.. 제가 사랑이 시들었다고 하네요.. 솔직히&lt;br /&gt;<br/>&nbsp;  믿음이 중요한데 믿음이 많이 상처받았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  도와주세요.. 이제 시작한 가정인데.. 슬기롭게 극복하고 싶어요.&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EMAIL로 연락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부문제
</dc:creator>
<dc:date>Wed, 26 Feb 2003 10:02: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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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옛 애인에 대한 집착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6</link>
<description><![CDATA[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간의 신뢰인데, 이로 인하여 심적인 고통이 크리라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간에 나누어야 할 친밀감을 다른 이성과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문화간에 결혼 외에 이성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한국이던 외국이던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어떤 모습이던 관계를 맺을 때 상처를 입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우선 결혼한지 1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아내가 다른 남성과 친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부인은 의존성이 강한 미성숙한 어린아이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와 타인을 구별하는 심리적인 경계선이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본인이 왜 이런 어린아이 같은 아내와 결혼을 했는지요. 혹시 지나치게 상대방을 보호하려는 부분이 강한 것은 아닌가? 결혼 전에도 아내가 성적으로 자유분방한 것을 알고도 이끌리셨다면 아내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고치려는 자기중심적 통제 욕구가 많은 것은 아닌지? 살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두 사람의 관계를 정직하게 들여다보시고,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고 단호하게 부인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부부간의 파탄은 일시적 돌발적으로 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 초기에 생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그 상처의 골이 깊어지면서 이혼에 이르게 됩니다. 처음부터 문제를 분명히 보고 해결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너무 깊어지기 전에 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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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28 Feb 2003 00:47: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는 왜 성숙 할 수 없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28세 된 남 입니다.&lt;br /&gt;<br/>아주 오랫동안 미칠것 같은 고민에 힘이 듭니다.&lt;br /&gt;<br/>대학에 들어가서 문제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학사경고로 제적된 후에 군대를 가게 되었는데 군대에서 처음 평안이란걸 느낀것 같습니다. 군생활을 경험해보고 난 후 그 전까지의 상태가 약간 이상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철학적인... 그러니까 누구나 겪는 그런 어려움인줄 알고, 도서관에서 여러 책들을 읽어보다가 &#039;게슈탈트 심리치료&#039;란 책을 보았습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존감은 무지하게 낮고, 집에서의 행동은 전부 역할 연기인 듯 하고....&lt;br /&gt;<br/>MBTI성격검사도 해보고, 학교에 있는 생활연구소에서 상담도 해 보았지만, 이상합니다. 약간 무성의 하게 상담한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한참을 생각하다가 저의 어린시절을 다시 떠올려 보게 되었는데, 사실 문제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술, 도박, 그리고 대부분 외지생활,&lt;br /&gt;<br/>직업을 가졌던적은 거의 없었으며, 그기에 반해 어머니는 무척 고생을 하셨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부터 공장에 다니셨고, 항상 걱정하는 생활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하지만 셋이나 되는 누나들은 지금 다 자기 자리 잘 잡아 시집 가서 그런데로 잘 살고 있는데 저는 왜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혀 이렇게 바보같은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nbsp;모든게 가치없어 보이고, 유치해 보이고, 항상 누를수 없는 무기력에 미칠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닮아가는것 같아 두렵습니다. 그리고 어릴적 그 전쟁같은 싸움들이 아직 저의 머릿속에서 요동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분명 군대 있을땐 다른 모습이었고, 내 자신에 충실한, 이대로도 충분하다는 자신감으로 차 있었는데. 군대에서 누구나 그렇지 않겠냐는 말을 하지만, 분명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힘들더라도 이렇게 고통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이젠 철이 들어 그런것이구나 했는데 전역후 다시 어린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상하게 어머니 앞에서는 뭔가 꺼림찍 하게, 제대로 행동할 수 없고, 어릴적 부터 대화도 할 수 없었던 그 기분에 사로 잡힙니다. 성격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 문제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몇년동안 너무 고민하다보니, 이젠 문제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몽롱해집니다.&lt;br /&gt;<br/>만약 맞아서 고쳐질 수 있는것이라면 정말 두들겨 맞고라도 싶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한말씀만이라도 도와주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진
</dc:creator>
<dc:date>Tue, 25 Feb 2003 21:19: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는 왜 성숙 할 수 없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4</link>
<description><![CDATA[ 어린 시절을 매우 힘들게 보내신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가족은 무척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지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술, 도박 그리고 외지생활이 전부였다면 아버지는 굉장히 무책임한 분이었고, 자신감 없이 세상을 사셨던 분 같군요. 그런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힘들게 가정을 생활을 맡아왔다면, 옆에서 지켜본 자녀는 불쌍한 어머니를 도와주고 구원해야겠다는 의무감과 그 일을 할 수 없었던 무력감에서 헤어나기 힘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현재 본인은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에 아직도 사로잡혀 있고, 어머니와 심리적으로 가까워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군 생활에서 처음으로 평안을 느꼈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과 어떤 역할이 주어져서 안정감이 있었던 것이지요. 빠른 시일 내에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한 심리적 정체감을 형성하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전에 상담을 시도하여 도움을 얻지 못했는데 다시 저희 홈페이지 문을 두드리신 용기에 박수를 쳐드립니다. 그만큼 본인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연구소에 연락을 주시면 전문적 훈련을 받으신 상담사님과 연결하여 드리겠습니다. 주저말고 도움을 구하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8 Feb 2003 01:06: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힘이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1</link>
<description><![CDATA[견딜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소에 소리지르고, 욕을하고 무시하는 말은 했었지만, 심하게 때리는 경우는 없었습니다.밀치거나..따귀때리는 일은 있었죠..작년 11월에 결혼 했지만, 벌써 임신 7개월째 접어드는 예비엄마 입니다...&lt;br /&gt;<br/>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임신한 아내 절대 이해못하는 사람이였으니깐...근데 어제는 사소한 말다툼 끝에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지만,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머리쪽이 많이 아픔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를 생각하면 이혼하면 안돼겠지만, 한번때린 사람은 누차 때린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친정엄마나 친정오빠도 이대로 넘어가면 안된다는 얘길 하구요..&lt;br /&gt;<br/>더군다나 홀몸도 아닌 사람을 때린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군요..사실 결혼도 친정 엄마는 반대하셨거든요.&lt;br /&gt;<br/>근데 덜컥 애기가 생기고 보니깐..앞뒤 잴것 없이 서둘렀어요.&lt;br /&gt;<br/>정말 너무너무 후회가 되구 앞으로 태어날 아가한테 한없이 미안합니다.. 오히려 내가 예민해야 하는데 저한테 짜증내고, 화를 냅니다..어제는 정말 사소하고 어이없는 일로 맞았습니다.. 사실 저흰 결혼식만 올렸지 집은 따로 살았거든요&lt;br /&gt;<br/>시댁 2층으로 들어가려구..기다리구 있었죠..직장생활은 계속해야하니깐..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봐준다구 해서요. 집은&lt;br /&gt;<br/>지금 공사중이구 일요일쯤에 살림살이 들어가야 하거든요.&lt;br /&gt;<br/>전 마음이 급해서 남편보구 친정집으로 데리러 오라구 했어요 하이마트라도 가서 전자제품 견적좀 뽑아보자구..&lt;br /&gt;<br/>도착해선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는겁니다..피곤해 죽겠는데 니가 알아서 하지 왜 자길 부르냐구. 홀몸도 아닌 저에게..정말 너무하잖아요..제가 놀고 있는 것두 아니구 저도 지금 직장생활 하구 있거든요..힘든 아내 이해는 못할망정..&lt;br /&gt;<br/>저에게 큰소리 치고 욕을 하더라구요..평생이렇게 살생각하니깐..정말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lt;br /&gt;<br/>얘기하는 도중에 자꾸만 가려구 하길래..못가게 차 운전석에 앉아 버렸습니다..&lt;br /&gt;<br/>처음에는 내리라구 하더군요..근데 제가 안내리구 있으니깐..&lt;br /&gt;<br/>그때부터 머리와 등부분을 주먹으로 때리더군요..&lt;br /&gt;<br/>친정집에 불을 지르겠다구 협박하구 저는 더 내릴수가 없었습니다.. 이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면 너무 억울하잖아요&lt;br /&gt;<br/>그래서 친정엄마가 집에 귀가할때까진 안내리려구 작정하구 있었죠..그랬더니 여자 만나러 가야 한다구 빨리 내리라고 하는 겁니다.. 그동안 회사에서 늦은줄 아냐구...만나는 여자 있다구..너랑은 안살꺼라구..도서실에 간다면서 새벽에 들어온것도 여러차례 있었구. 핸드폰도 잠금장치 해놓구 사실 조금 의심은 들었거든요. 근데 그런식으로 얘기하니..서럽고,&lt;br /&gt;<br/>더 못내리겠더라구요...그랬더니 또 때립니다..차에 달아준 인형이며 십자수며..내가 달아준건 창밖으로 다 던져버리더군요&lt;br /&gt;<br/>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니가 알아서 하라면서..&lt;br /&gt;<br/>니가 보기 싫으니 아이도 보기 싫다구 .....&lt;br /&gt;<br/>어제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다 왔었습니다.. 남편이 저보구 그러더군요..너같이 독한년이랑은 잠시도 얼굴보고 싶지 않다구..&lt;br /&gt;<br/>친정엄마 있는 자리에서 얘기하더군요.. 여자가 있다구.&lt;br /&gt;<br/>나랑은 안살겠다구..&lt;br /&gt;<br/>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친정에선 형사고발하고 위자료 청구하라구 합니다..&lt;br /&gt;<br/>홀몸도 아닌 임신7개월이나 되는 자기 아내를 때리다니..&lt;br /&gt;<br/>도대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간다면서..&lt;br /&gt;<br/>만약 고발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구 태어날 아이는 어떻게 되는거구..위자료와 아이 양육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자꾸만 마음이 약해집니다..&lt;br /&gt;<br/>다른 사람도 아니구 아이 아빠니깐..&lt;br /&gt;<br/>결혼한지 이제 4개월째로 접어드는데....벌써 10년은 산부부 같습니다..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파..밤새 한숨 못자고 회사에 나와 있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미맘
</dc:creator>
<dc:date>Tue, 25 Feb 2003 16:30: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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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정말 힘이드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2</link>
<description><![CDATA[ 결혼 3개월, 임신 7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새내기 신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남편에 대한 형사 고발까지 고려하고 있다니 결혼 생활 유지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남편과 함께 살려면 마음 고생이 매우 클 것입니다. 사람을 때리는 것 뿐 아니라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고, 상대방을 위협하거나 모욕하는 태도 등도 모두 폭력입니다. 그리고 폭력은 본인이나 배우자뿐 아니라 자녀들에게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물려줍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먼저 두 분의 문제를 살펴보시고 결단하기 바랍니다. 분명히 남편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혼전 임신을 하게 한 무책임성과 이미 딴 여자를 만나고 있는 것은 매우 자기중심적인 분이라 여겨집니다. 뿐만 아니라 임신 중인 아내에 대한 폭력은 매우 충동적인 행위입니다. 이런 남편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는 부인의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두 분 모두 혼전 임신에 대한 무책임성 때문에 모두 과다하게 책임감을 느끼면서 결혼한 것은 아닌지? 남편보다 이런 부정적인 관계조차 끊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지? 친정 부모님의 과보호적인 양육으로 인하여 본인이 의존성이 강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힘들어하는 면은 없는지? 남편에게 어떤 식으로 대화하고 반응하는지? 이러한 자신의 심리적인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지만, 아마도 나름대로 희미하게 인식하며 살아왔으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진정으로 본인이 결혼생활을 유지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인이 남편과의 의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성장한다면 남편도 변화할 가능성이 보이는지 살펴보세요. 여자 관계가 있다면 그 내용도 자세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혼 후 부인이 치뤄야 할 대가를 꼼꼼히 따져보세요. 남편이 이혼을 무기로 부인의 불안한 마음을 더욱 조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남편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부인이 자신을 위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남편도 나를 계속 무시하게 만듭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8 Feb 2003 00:0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90</link>
<description><![CDATA[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좀 알려주세여..&lt;br /&gt;<br/>&nbsp;엄마가 며칠더 계시다오신다고 했거든여..&lt;br /&gt;<br/>&nbsp;글애서 더 불안해여..또무슨일이 생길까봐...&lt;br /&gt;<br/>&nbsp;친구집에 가있고싶은데두...그사이에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이예요...&lt;br /&gt;<br/>&nbsp;저희 집이 다시 그전처럼 화목해질수있을까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qweasz
</dc:creator>
<dc:date>Sun, 23 Feb 2003 21:56:36 +0900</dc:date>
</item>


<item>
<title>ff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8</link>
<description><![CDATA[어떻게해야되져...&lt;br /&gt;<br/>언니가 이상한거같아여...아빠두술을드시지만...언니는 꼭알코올중독자같아여..술을쪼금만먹어도금방취하더라구요..사는데의욕도없어보이고..오늘엄마가어디가서하루주무시고오시는데...그사이에 일이벌어졌어여...언니랑아빠랑대화를하던도중에..언니가술을먹어서그런지...칼을들고죽어버린다고,,,그거 말리려다 아빠손가락이칼에 찔렸어여..어떻게된건지...피가계속나여..&lt;br /&gt;<br/>아빠가첫째거든여..그래서 첫째인언니한테...아빠는첫째라...초등학교6학년때부터 작은아빠랑 고모들이랑 뒷바라지를 하느냐 공부도제대로못했어요..그래서 첫째가너무고생하는게싫어서 언니가적성에도 맞지않는대학에가서 4년동안졸업을못해도 계속 몇천만원씩 빚을짊어져가면서까지키웠는데......오늘언니가무서워보이더라구요.....아빠가우시는모습...첨봐여...&lt;br /&gt;<br/>저는그때뭐하고있었나..그런생각만들고...&lt;br /&gt;<br/>아빠손에서는아직도 피가많이나는데....아빠한테너무죄송스러워요,,내일엄마가오실지모르겠는데...그것도걱정이예요..언니가졸업을못했거든요..근데아빠한테는 졸업했다고 거짓말했는데...아빠께서 믿지않는눈치예요.&lt;br /&gt;<br/>빨리내일이왔음 좋겠어요...너무답답해서...말을하고싶은데..말할사람이없어서....이걸루아무일도없었으면좋겠네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qweasz
</dc:creator>
<dc:date>Sat, 22 Feb 2003 20:56: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해야될지 방법좀알려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9</link>
<description><![CDATA[얼마나 지금 상황이 답답하고 힘든지 저도 안타깝습니다. &lt;br /&gt;<br/>아빠와 언니 모두 문제가 심각합니다. 두분이 모두 알코올 중독 상태로 보입니다. 보내 주신 글로 보아, 본인의 노력 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상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보다 더 심한 폭력이 나오기 전에 엄마와 연락을 하여 빨리 가족치료나 알코올 중독치료를 받도록 도와드리세요. 언니의 경우 병원에 입원 시키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요. 이런 가족에서 자란 사람들은 중독가정에서 자란 사람들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문제도 객관적으로 보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3 Feb 2003 21:3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6</link>
<description><![CDATA[ 전 결혼한지 만2년이 지난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과의 문제가 있는데 매번 말은 하지만 서로 너무 이해를 &lt;br /&gt;<br/>못하는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과 같이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아니면 이렇게 인터넷 메일상으로 비공개 상담도 받아 볼수 있나요?&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in
</dc:creator>
<dc:date>Sat, 22 Feb 2003 16:11: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7</link>
<description><![CDATA[죄송하지만 저희 연구소는 인터넷 비공개 상담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lt;br /&gt;<br/>부부 갈등은 부부상담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일반적으로 한국 남성들이 상담에 오는 것을 매우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원하지 않는 경우, 먼저 본인 혼자 만이라도 상담을 시작하면 남편의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연락을 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Sun, 23 Feb 2003 21:14:29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4</link>
<description><![CDATA[우선 이렇게 누군가와 상담을 할 수 있으니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 말하고 상담할 곳도 없고...쉽지가 않았거든요.&lt;br /&gt;<br/>여기 다른 분도 어려운 사연이 많으신데 제 이야기가 너무 바보같은 고민은 아닌가 모르겠어요. &lt;br /&gt;<br/>&lt;br /&gt;<br/>저는 친정엄마가 의붓어머니세요.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잘해주셨던 걸루 기억하는데 동생 출산이 다가오는 시점부터 많이 맞고 야단을 하도 많이 맞아 제가 생각해도 저 자신이 소신 없고 내성적이며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제가 맏이지만 동생들은 누구하나 저를 맏이처럼 대하지 않고 집안에서 맏이의 권한은 없어요. 다행히 스스로 단점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성격을 개선하려고 애를 많이 썼는데 운이 좋았는지 직장도 잘 다니고 있고 결혼 후 친정과 먼 곳에서 살림을 차리고 아껴주는 남편을 만나, 엄마에게 의존적이고 (엄마가 됐다고 해야 안심하고 안 그러면 잘 한건지 못한건지 안절부절 했었죠.), 엄마를 무서워하는 감정에서 멀어질 수 있어 맘도 편하고 엄마하고도 덜 싸우게 되었죠. 엄마가 저를 만나게 엄마나이 19살이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지만 어렸을 때는 그저 엄마가 무섭고 미웠고 자살하려고 한 적도 있었죠...커서 엄마를 나름대로 이해하려고 했지만 미운 마음, 무서워하는 마음, 반항하려는 마음까지 모두 없앨 수는 없었고 거리가 멀어지니 자동 좋아지는듯 했죠. 그러다 아이가 생기고 직장문제 때문에 엄마가 아이를 봐주기로 하고 친정 근처로 이사를 갔어요. 다시금 많은 문제가 생겼지만 결국 아이를 데리고 나와서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어요. 엄마와 제가 겪는 갈등이 아이한테 하나도 좋을 것 같지 않아서요. (엄마는 제 아이는 저보다 더 사랑하셔요. 2년 넘게 키웠으니까요...) 그런데 다른 문제가 엉뚱하게 생기고 있네요. &lt;br /&gt;<br/>한 10여년 전에 엄마가 사기를 당한 일이 있습니다. 저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인데 엄마의 친척 오빠한테 돈을 몇천 빌려주었다 그 분이 의도적으로 회사 부도내고 엄마 돈도 몇달 이자 주는 척하다 떼어먹었죠. 그 돈은 아파트 분양 대금이었는데 엄마가 아빠 몰래 소위 투자를 했던 것이죠. 지금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그 당시 엄마가 저를 불러다놓고 아빠가 알면 아빠 죽는다고 하며 비밀로 붙이자고 하고 저를 아르바이트를 시켜서 그 돈으로 빚을 갚는데 썼습니다. 이모가 사챈지 일순지 그런 걸 하셨는데 일단 이모한테 부탁해서 빈 돈을 매꾸어 놓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무서워서 그랬다고 합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엄마가 어린 저를 때려서 그걸 보고 아빠가 엄마를 죽도록 패고 그래서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아빠한테 들은 사실..)엄마가 왜 저를 그렇게 미워했는지 이해가 좀 가긴 하더군요. 하여간 그렇게 맞은 기억이 있어서인지, 워낙 완고한 아빠 성격때문인지(돈 때문에 주부가 몸 팔았다는 이야기, 카드빚이야기..어디서 이런 이야기만 듣고 와서 세상 말세하고 하시며 정말 괴로와서 담배피세요, 우리 아빠, 남한테 한푼 빚지기도 싫어하고 빌려주기도 싫어하고...엄마말로는 아빠가 돈으로는 말이 안통한다고 하네요. 전 잘 모르겠지만요...)엄마는 사기를 당하고 아빠한테 말하지 않고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과 아빠 월급 조금씩 떼어 계를 하면서 빚을 감당해왔던 것 같아요. 대학다닐 때 1학년부터 아르바이트 두~세탕씩 하고 한푼도 마음대로 못쓰고 엄마를 주어야 하니 대학 4학년쯤엔 억울한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 와중에도 엄마랑은 트러블이 끊이지 않아 가출도 했었고 심지어 직장가서 가출하기도 했지요. 돈 문제였는데 월급을 내가 알아서 관리하겠다고 주장한 것이 엄마를 화나게 하고 저도 양보를 안하고 결국 제가 집을 나가버렸죠. 그 때는 전 사실 그 사기 사건은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엄마가 왜 돈이 필요한지 까맣게 몰랐죠. 직장다닐때 엄마가 제 카드 하나를 니가 안쓰면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는데 가끔 그걸 연체하셔서 백만원 가까운 돈을 두어번 막아준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무슨 돈을 그렇게 쓰나...이렇게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제 아이를 봐주시면서 한달에 60만원씩 드렸는데 그땐 카드연체니 그런일이 없이 돈문제로는 조용했었지요. 그게 제가 드린 돈때문이라는 걸 최근에야 알았어요. 아이를 데리고 나오기로 결심하고 이사한지 2달이 지나니 문제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동생이 다급하게 전화가 와서 엄마가 빚이 2천이니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드린 그 돈으로 고스란히 은행이자니 사채이자니 이런 것을 갚고 계셨던 것이죠. 동생돈도 벌써 천만원 이상이나 끌어쓰고 저도 지난 2년간 2천 5백 가까이 드렸는데 말이죠. 동생은 직장다니면서 모은 돈을 모두 날렸고, 저도 새로 이사한 집 대출이 아직 5천이나 되는데 엄마가 돈을 빌려달라고 빕니다. 아빠한테 말하지 말고....&lt;br /&gt;<br/>아빠가 모아놓으신 돈은 없지만 그래도 현재 살고 계신 집이 매매가로 3억 5천은 됩니다...그러니 우리 가족중에 그걸 해결할 사람 중에 재산규모로 보나 당위성으로 보나 아빠가 알아야 하는데 엄마는 죽어도 아빠한테 말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돈을 빌려주면 꼭 갚겠다고 하는데 아빠한테 알리지도 않고 아빠가 엄마 일나가는 것은 절대 허락도 않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구요. 저도 생각할 수록 기가 막히죠. 그래도 자식 품 밖에 내어놓고 일하러 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 돈을 은행고리이자로 다 넘겼다는 것이 너무 억울해서 더이상은 못 돕고 아빠한테 무조건 이야기하라고 했더니 이야기하면 아빠 돌아가신다고 못한다고 해요...아빠가 고혈압을 앓고 계신 것은 사실입니다..결국은 애원을 해서 얼마전 한 카드사 가서 빚 보증을 서고 와서 아빠한테 반드시 이야기하라고 다짐을 받고 왔는데 아직까지 아무 이야기가 없네요. 제가 직접 아버지한테 이야기하려고 만나보긴 했는데 아빤 꿈에도 그런 상상은 안하고 계시고 제가 과연 이야기해도 되는 것인지...은행에서 차압이 들어오거나 법원에서 소환이 들어오는 것만 어떻게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정신 상태도 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위급하면 눈물로 호소하고, 구토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돈만 생기면 뭘 삽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제가 얼마나 놀랐던지요! 아이 옷이 너무 많아서요...다 엄마가 사신 것이죠...맨날 뭐가 싸서 좀 샀다..그만 사라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안 들으시더니 제가 드린 돈으로 은행 이자갚고 이것 저것 사는 맛이 들으신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집안 가구사고....엄마는 돈에 대해서는 통제력이나 이성이 없으시고 자포자기같아요...발등에 떨어진 불이라도 좀 끄자...정말 밉네요. 아빠한테 다 털어놓고 대학시절부터 정말 착취당했던 고통 다 말하고 싶고 엄마에 대한 아빠 환상도 다 깨고 싶어요...그래도 널 얼마나 사랑하고 대학까지 보내자고 했던 니엄마다 마음의 문을 열어라 이러시거든요...나보고 잘하라고. 전 지금껏 제 마음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는 다 해드렸는데 엄마는 그런 나를 이용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한텐 역경을 참아낸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면서 제 피는 아빠모르게 빨아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lt;br /&gt;<br/>이런 생각이 드는 건 제 피해의식 때문이겠지만...정말 이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빠한테 알려야 한다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이 내용을 듣고 아빠가 정말 쓰러지실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어요...보증을 섰고, 엄마는 돈이 없고, 저도 갚을 능력이 없고, 능력이 있어도 갚아주기도 싫고, 연체하면 보증을 선 저도 법원으로부터 무사하지 않을 것 같은데 직접 말하기보다는 엄마를 설득해야 할까요...아니면 엄마 아빠 두분이 부부로써 이런 중요한 문제를 공유할 수 없었던 원인을 찾고 심리치료라도 받고 그&nbsp; 담에 이야기해야할까요...답답합니다...엄마가 정말 미워요.왜 내가 이런 짐을 져야 하는지...&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e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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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21 Feb 2003 17:54: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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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5</link>
<description><![CDATA[ 부모님이 해결해야 할 경제적인 문제를 님이 무겁게 안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어린시절 새엄마와 이복동생들 사이에서 눈치도 많이 보고 피해의식이 있어서 힘들었지요? 어느 시점에서는 엄마와의 관계가 일시적으로 회복된 것 같았지만, 다시 엄마로 인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받고 과거 분노의 감정이 되살아나는군요. 그것은 님의 과거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스트레스 상황이 발생하면 분노가 터질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엄마가 충동적이고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자녀들을 어떻게 조정하고 통제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살펴보세요. 문제는 엄마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대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사건이 10여 년 전부터 있었는데, 본인이 어떻게 해결하였고,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살펴보시고, 앞으로 엄마에게 돈을 드릴 수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단호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직장 다닐 때 엄마에게 빌려 준 카드를 돌려받고 카드사에 가서 빚 보증 선 것을 정리하고 당장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리고 해결하십시오. 본인이 엄마에게 많이 맞고 자라서 엄마와 지금의 관계가 부적절하고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문제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충동적인 엄마와 융통성 없는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은 무엇인지, 이복 형제들 사이에서 받은 피해의식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친정식구의 가족규칙은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그 외에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을 현재 가족에게 스스로 반복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은 우리의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만 알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효율적이 아니라면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의 과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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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3 Feb 2003 21:02: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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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을 지키기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2</link>
<description><![CDATA[무슨말부터 해야할지..&lt;br /&gt;<br/>30대 여성입니다. 아이가 하나 있구요.&lt;br /&gt;<br/>언제나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 했지만 인식의 차이로 망설이다 몇자 적습니다. 중매로 만난지 2개월만에 결혼해 일년정도 살다가 헤어진지 2년이 되었습니&lt;br /&gt;<br/>다. 서류상 정리는 되었어도 동거 비슷하게 하다가 이제 다시 합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가 남편의 성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배우자감으로 불만족하다가 아이 때문에 마음을 되돌린셈이지요.&lt;br /&gt;<br/>재결합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남편의 성격입니다.&lt;br /&gt;<br/>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고 순간순간을 모면하려는 임기응변식 거짓말이 잦구요, 집작과 폭력으로 얼룩진 결혼생활이였구요, 심지어 임신때도 맞았거든요.&lt;br /&gt;<br/>여태껏 자존심상해서 엄마한테도 친구한테도 말 못했어요.&lt;br /&gt;<br/>생각하기도 싫어요. &lt;br /&gt;<br/>알구보니 결혼도 많은 부분 속인것도 사실이구요,&lt;br /&gt;<br/>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인 겁니다.&lt;br /&gt;<br/>결혼하구 6개월쯤 있다가 가게정리해 놀다가 또 잠깐 친척 회사에 6개월쯤, 그 회사 망해서 자기돈까지 쏟아붇고&nbsp; 또 백수..&lt;br /&gt;<br/>결혼해서도 한번도 월급을 받아보지 못했고 제가 맞벌이라 제 월급조차 자신이 관리하고자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애를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당장 우리가 아쉬워 애맡기는거고, 전세집 얻어준것은 도움을 받지만 말끝마다 얽히기 싫다고 하니 얼마나 억울한지.&lt;br /&gt;<br/>지금 전세가 엄마돈이라 우리집얻어서 재결합하자더니 막상 그렇게 하자고 하니&lt;br /&gt;<br/>또 저보고 반을 대라고 하네요, 항상 그런식이예요, 내가 결혼살림해온건 괜찮고, 집얻을땐 또 남녀평등이라네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자신은 돈 안쓰고 저축하면서 막상 애기 유아원 보낸다고 하니 내년으 미루라네요. 자기중심적이고 얘기를 하고 있으면 숨이 턱 막힙니다.&lt;br /&gt;<br/>저희 둘다 대학도 나왔고 이성적으로 충분히 대화가 가능한데도 한번 우기기 시작하면 거의 죽음입니다.&lt;br /&gt;<br/>우리가 허니문 베이비여서 제가 신혼초 임신중일때도 싸울때면 잠을 안재우고 &lt;br /&gt;<br/>기어이 내가 포기하게 만듭니다.&lt;br /&gt;<br/>&lt;br /&gt;<br/>헤어질 당시에도 제가 헤어지지 않으면 미칠것 같았거든요, 숨막혀서..&lt;br /&gt;<br/>그래서 위자료는 커녕 양육비 한푼 안받고 헤어졌어요.&lt;br /&gt;<br/>그러다 헤어져 있으면서 조건이 좋고 너무 따뜻한 사람과 결혼할 뻔도 했는데 애때문에 걸려서 그냥 내가 져주고 살아야지 싶어서 지금까지 왔는데..&lt;br /&gt;<br/>지금도 위에 나열한 문제들로 싸워서 재결합이 미뤄지고 있구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가장 답답한건 이런 문제점들과 그사람 성품을 알면서도 살아야만 하는, 언젠가는 재결합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도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lt;br /&gt;<br/>부모님도 차라리 혼자 애 키우고 살라고 하시는데 애가 걱정되고 저도 번듯한 가정다운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거든요.&lt;br /&gt;<br/>일생에 가장 큰 오판이 남편을 만난거지만 남편이 자신의 성품을 받아들이고&lt;br /&gt;<br/>잘못된것은 고쳐나갔으면 그런것들을 기대하는데 그래서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심리치료도 받아서 객관적 수치(자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기를 바라는데&lt;br /&gt;<br/>너무 힘드네요.&lt;br /&gt;<br/>&lt;br /&gt;<br/>이럼에도 저는 같이 살려고 하니 자기는 혼자 사는게 편하다네요, 안싸우고,,&lt;br /&gt;<br/>참 어이가 없어서 누가 혼자살지 몰라서 안사나요, 자기는 양육을 안하니까요,&lt;br /&gt;<br/>하도 억울해서 그럼 법대로 한다니까 자기가 알아서 다음달부터 양육비를 준다네요, 제가 그 속 뻔히 알죠. 법적으로 하면 분명 질테니까... 당연한걸 선심쓰는 거죠&lt;br /&gt;<br/>&lt;br /&gt;<br/>이럼에도 같이 살아야만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lt;br /&gt;<br/>어떤때는 애 원망도 많이 했어요, 애만 아니였으면 제2의 인생을 살기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을듯 싶은데.. 제가 잘못인지는 몰라도 죽어도 배다른 형제는 인정할 수 없을 것 같거든요.&lt;br /&gt;<br/>그래서 어떻게든 꿰매고 보듬고 고쳐서 같이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야 좋을까요? 일상이 지옥입니다.&lt;br /&gt;<br/>어떻게 치료해야하죠? 성품은...&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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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20 Feb 2003 20:31: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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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을 지키기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3</link>
<description><![CDATA[ 지난 3년 동안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다. 신혼의 환상과 꿈이 깨어지고 자녀의 양육이라는 막중한 부담에 연이어 이혼이라는 상처가 아픔으로 남아있군요. 이혼의 결정도 힘들지만 이제 다시 재결합이라는 문제는 더욱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혼의 원인이 되었던 남편의 성격과 경제적인 무책임감 그리고 폭력이 해결되지 않는 한 다시 갈등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또한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한 희생자는 아이인데, 단지 아이를 이유로 재결합한다면 다시 한 번 모두를 희생자로 만드는 일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서로가 변하지 않고 재결합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재결합 후에도 남편이 변할 가능성이 없을 때, 님의 삶을 생각해 보세요? 이 글을 통해 본 남편은 경제적인 면에서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끈기가 없는 분 같습니다. 먼저 내가 왜 이런 상황에서 재결합하려고 하는지 곰곰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 이야기는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의존적인 성격은 아닌지요? 관계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남편과 헤어지는 것이 더 힘들고 다시 자녀에게 밀착되어 일찍 유아원에 보내려는 것은 아닌지 단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님에게는 위로와 지지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심리 상태를 분명히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자녀를 위해 어떻게든 꿰매고 보듬고 고쳐서 같이 잘 살고 싶은 부인의 마음이 참으로 귀합니다. 그러나 부인이 깨달아야 할 것은 재결합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본인이나 배우자에 대해 얼마나 객관적 인식을 하고 있는지 문제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본인 혼자서는 힘들고 부부상담이나 또는 본인 혼자 만이라도 개인상담을 받을 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두 사람이 자신들의 문제를 깨닫고 삶의 태도를 변화시킨다면 인생을 새로이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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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3 Feb 2003 20:58: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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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7</link>
<description><![CDATA[상담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부모님은 양가가 반대하였지만 결혼하셨습니다. 종교도 다르고 나이차이도 많이 나서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그후 친가댁 조부모님을 비롯해 고모 삼촌들도 모두 어머니를 싫어했고 아버지도 어머니를 함부로 대하기 일쑤였습니다.저희가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친할머니께서 계를 들었다가 피해본 경험이 있으셔서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계는 하지말라고 하셨었는데 생활이 힘들어 어머니는 돈을 모을 생각으로 큰이모와 함께 계를 드셨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계좌까지 추적해서 알아내서 친가댁 온 식구들이 있는 앞에서 어머니 잘못을 얘기하셨고 조부모님은 어머니에게 도둑년나가라고 하셨답니다. 어머니는 그 후 8개월간 외가댁에 가 계셨고 언니와 저는 친가댁에 있었습니다..부모님이 화해하셔서 다시 4가족이 같이 살게됬습니다. 친할아버지는 완고하시고 무서우신 분이며, 친할머니는 매일 일어나는 집안 대소사 모두 온 식구에게 알리고 판단하시는 분입니다. 부모님이 결혼하시기 전에 아버지와 친할아버지와의 사이가 앙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외도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부모님은 장남인 아버지를 거의 인정하시지 않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큰고모(2째)와 작은고모(4째)..두분에게 모든 사랑과 관심 인정을 쏟으셨고 편애하셨던 것 같습니다. 외손자, 외손녀와 친손자 친손녀도 달리 대하셨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거의 노인이 다 되셨는데도 조부모님께 인정받으려 평생 애쓰며 사신 것 같습니다. &lt;br /&gt;<br/>부모님은 결혼하신 후 지금까지 근 30년동안 화목하게 지내지 못하셨습니다. 결혼초에 계사건 때문인지 어머니를 믿지 않으시고 친가댁에서도 어머니와는 헤어질것으로 생각하고 인정하지 않으셨고 관심도 두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19살쯤에 어머니가 일하시다가 다른사람을 가깝게 지냈는데..그 일이 있고 난 후에 거의 10여년간 이혼소송2번, 이사..등 서로에게 잔인하고 상처주면서 지내온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조금 고집이 있으시고 둔하신 면이 있지만, 성품은 원래 착한 분입니다. 아버지는 완고하고 늘 화나있는사람이고 언제나 당신 뜻대로 되야 직성이 풀리는 지배적인 분이며 이기적인 면이 강하지만, 가족외에 다른사람에게는 늘 상냥하고 친절한 착한 분입니다. 두 분 모두 정신적으로 어리고 의존적인 분들이십니다.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지금까지 책임을 지고 살아오신것같습니다. 아버지도 노력하시며 사셨지만..제 생각에는 조부모님과의 불화가 아버지 인생 전체를 망가뜨려 놓은 것 같고..어머니와 언니 저에게 화풀이 하시며 사신 것 같습니다. 친할머니께서 말씀이 많으신데..그런 이유때문인지.. 아버지는 거의 말씀이 없으시고 어쩌다가 말씀하셔도 조금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말이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얘기를 못하십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계시는 것 같고..무엇을 위해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힘들게 가정을 지켜왔다라는 남기고 싶어서일까요..가정내에서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원수처럼 지내는데 자녀들을 위해서 참으신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얼마 전에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생전에 어머니를 인정하시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그동안 온갖 무시를 받아 온 것이 쌓이셔서 이해하기에 한계에 온 것 같습니다. 친할머니는 따로 계시는데 고모 삼촌 아버지가 순서를 정해서 그 곳에 다녀오십니다. 아버지가 집안 내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부부간에 싸움을 친조부모님께 모두 알리고 상의하며 지내와서 저희 4가족보다도 조부모님 친척들이 저희 집안일을 훤히 알며 어머니만 미워합니다. 제가 볼 때는 서로 잘못을 했는데도 아버지는 집안에서 핍박받는 것처럼 명절때 마다 가서 푸념하십니다. 친척들은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머니만 미워하고 매 명절때마다 저희 가족의 불화를 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집안의 어른은 장남인 아버지가 아니고 작은고모인것 같습니다. 작은고모가 조부모님께 잘 해드리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지만 다른 친척들까지 저희집을 무시하고 집안의 오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 집의 희생자로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주목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던 아버지가 모든 잘못을 어머니께 돌려서 다른식구들에게 동정받고 저와 저희 어머니만 미워하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저와 언니도 편애하십니다. 어머니가 저를 이해하는 말을 하시면 더욱더 화내고 모욕하기가 일쑤입니다.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정말 저의 한계도 극에 달했던 것 같습니다. 전혀 대화하지 않고 관심갖지 않고 잔인하게 식구들을 돌보는 아버지가 폭군지배자처럼 집에서 식구들을 학대하는 것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몇번 대들기도 했었고 아버지께 제가 항상 잘못을 빌며 맘을 풀어드렸었습니다. 어떨때는 저도 아버지를 인정하시 않고 모든 관심을 끊고 지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부모님이라는 이름은..부모가 자식을 축복해 주면 자식에게 하늘같고 보호자처럼 감사하며 삶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그렇지 않고 학대하는 부모님이라면..부모님이 왜 그러시는지 이해할 수도 없고 평생 그 테두리에서 도망칠 수도 없고 부모님을 바꿀 수도 없고..부모님의 모든 것을 수용하고 이해하고 공경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의지도 선택권도 없는 자식의 처지가..단지 체면때문에 자존심때문에 아무리 자식이어도 한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신께서는 전혀 알지 못하십니다. 친할아버지가 아버지께 했던 것을 그런 고통과 분노의 심리로 저를 대하는 것 같습니다. 한 집안에 희생양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로 인해서 저 인간이 어떻게 한다...저 인간에게 내가 영향을 미칠수 있다..내 맘대로 할 수 있다..그런데서 자기 존재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자식보다도 조카들을 더 챙기시고 6-7년 따로 만나는 사람의 자녀들의 아버지 역할을 하셨었습니다. 아버지는 저희 가족이 싫어서 새 가정을 갖고 싶으셨던 것일까요? 아내가 싫으면 자녀도 똑같이 밉고 싫은 걸까요? 아버지는 친할아버지 생전에 만나던 다른 여자를 선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친자식이라는 애틋함도 없고 오로지 당신에게 잘하는 사람에게만 관심을 갖으십니다.&lt;br /&gt;<br/>부모님은 각자 다른사람을 만나면서도 집에 들어와서는 거의 대화도 없지만 마치 아무문제도 없는 양 지내며 하늘처럼 생각해 주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이혼이라는 것이 인생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다지 큰 불행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두분모두 자녀가 받을 상처를 조금도 생각지 않으시고 그냥 이렇게 되는대로 살아준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것 같아서 고통스럽습니다. 이곳에 상담받을수 있다는 것이 기쁘기는 하지만 부모님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서 죄책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타인이 제게하는 작은 말과 행동에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제가 감정이 상해도 그것을 다르게 생각하면 상처를 덜 받을 수도 있겠지만..저와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말처럼 저에게는 있을수 없는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의 내면이 너무 취약한 듯합니다. 모든 것을 남위주로 결정하고..저는 자기가 없는 사람같습니다. 해결되지 않은 구겨진 상처의 조각들이 머리에 마구 들어차 있는 것 같습니다. 포화상태가 되어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같습니다..제가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나 노예같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삶에 감사하고 존재에 만족을 느끼며 살 수가 없고 늘 비판하고 화내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자유를 느끼며 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순리대로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보다 부모님께 인정과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lt;br /&gt;<br/>저도 아버지가 친할아버지께 했던 것처럼, 평생을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 애쓰며 살아야하나요? 남만도 못하게 대하고 친척조카만도 못하게 대하시는 아버지, 명절때 온식구앞에서 어머니와 저를 가해자인 듯이 여기고 마치 아버지가 핍박받고 힘들게 살아오신 것처럼 매도할 때 정말 이해하기 힘들고 삶자체가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모든 경제적책임은 어머니가 지게하시고 아버지는 관심을 갖고 진심으로 식구들을 돌본 적이 없으면서 온식구들한테는 전혀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싫습니다. 다른 여자가 있을때는 다른 식구 상관없이 이혼소송을 했는데 오히려 지금은 해주지도 않습니다. 아버지에게는 깊은 관심을 갖고 지나치게 잘 해주면 오히려 화를 내고 그렇다고 관심을 끊어버리면 꼬투리를 잡아서 비판하고 폭언을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씁니다. 저희 가정의 위기가 해마다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대하면서 지냈는데..아버지는 어서빨리 자녀들이 출가하기를 바라고 그때만을 기다리며 사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집문서가 어머니앞으로 되어있고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가압류를 해놓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정리될 때만 기다리시는 것인지 가정이 아니고 임시 숙식소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버지는 절대 다른 사람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분이 아니신데..상담은 생각할 수 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로 인한 분노를 저희들에게 다 쏟아내시고 높은 언성에 폭언 등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 어머니께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나서서 말한다고 해서 이런문제가 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하던지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 입장이고 안그러면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화를 내십니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하는데 아직 그런 정도는 아니고 여건이 되면 따로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어머니가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계속 지내면 식구들 모두 정신병이 걸릴 것 같고..사회에서도 부적응자로 살아갈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싶지만 왠지 제가 이방인처럼 느껴지고 피하게만 됩니다. 점점 아버지의 존재가 싫어지고 거부하고 싶어집니다. 나이가 드셔도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셔도 마음을 달라지지 않을 정도로 굳게 닫혀있는 아버지....제가 좋아하고 되고싶은 나가 아니라 이전 가족체계가 만들어 놓은 관계속에서만 살라는 것 같아서 힘이듭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저도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은 없지만 저 자신과 제가 살고 싶은 인생을 살려는 것을 포기하고 부모님 두분 서로가 아니고 각자 행복하시다면 그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수용하고 자식으로서의 저만 생각하며 살기로 마음을 정했었습니&lt;br /&gt;<br/>다. &lt;br /&gt;<br/>제가 앞으로 아버지께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다가서도 물러서도 싫어하시는데..언제나 제가 맘을 풀어드렸었습니다. 아버지는 미안하다는 말은 단 한번도 안하시는데 꼭 그런 말을 듣고 싶어서가 아니라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없는 것이 힘들게 느껴집니다. 가정내에서의 학대에 가까운 대우를 받았는데 사회에서는 제가 전혀 알고 배우지 못한 긍정적인 모습과 관심을 보여줘야하는 이중적인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만족하면서 자신을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타인을 존중하여야 하는데 누군가의 관심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모두 무관심하면 견디기 힘든..저도 아버지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달라지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세요..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법과 대화의 기술 등을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와 같은 분에게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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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6 Feb 2003 09:55: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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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하루님, 제게 메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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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8</link>
<description><![CDATA[이메일 주소는 <a href="mailto:kh-gina@hanmail.net"  rel="nofollow">kh-gina@hanmail.net</a>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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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17 Feb 2003 10:57: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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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18일 새벽, 하루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9</link>
<description><![CDATA[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었는지요.&lt;br /&gt;<br/>&lt;br /&gt;<br/>너무나도 긴 편지를 쓰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러나 그 많은 일들을 계속해서 곱씹기 보다는 그 패턴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시선을 돌리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참으로 오랫동안 엉켜온 가족의 문제가 아직도 여전히 하루님의 가정에 소용돌이 치고 있군요. 가족들간의 불화와 갈등이 만성화되고, 악순환의 고리가 끊기지 않는 고통 속에서 하루님은 많이 지쳐 보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루님의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니 결혼의 동기가 건강하지 못했던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과 얽힌 조부모님의 관계 속에서, 가족간에 마땅히 있어야할 배려와 격려가 없이 서로 비난만 하는 모습이 반복되어 나타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의 어긋난 관계 속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배우지 못하여 다른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힘들어 하는 것이 결혼 적령기인 하루님의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미 성인인 하루님이 그렇게 부정적인 환경에 안주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너무 무력하게 힘이 빠져 무슨 일이든 시도할 힘이 없습니까? 그 많은 갈등 속에 머물면서 부모의 문제를 내 문제로&nbsp; 끌어안고 있는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되도록이면 연구소에 나와서 상담을 받고 구체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가족치료, 가족역동등을 공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사실들이 없어질 수는 없지만 과거에 영향을 받고 받지 않고는 자신의 결단과 함께 내면의 힘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하루님이 그런 힘을 얻어야 가족으로 부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생활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가족의 문제에서 자신을 떼어놓고 경계를 긋지 못하면 그 악순환의 고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부정적인 상태로 의존하며 으깨져 있는 관계는 자신의 성장을 방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자존감을 키워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고, 선택에 대하여 책임질 수 있는 일치적인 사람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의 남은 삶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십시오. 자신에게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의 자원을 최대한 찾고 키워서 창조적인 삶의 에너지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는 하루님의 좋은 자원은 지적인 능력, 기독교 신앙, 평화를 갈구하는 마음, 더 나은 삶을 살고자 애쓰는 태도입니다. 참, 그렇게 긴 글을 쓸 수있는 필력과&nbsp; 지구력도 대단한 장점입니다. 습작을 통해 원고지 15매 정도(A4용지 2장이내)의 수필로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 보십시오. 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고 글치료의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게 자기의 생각을 주관적으로 쓰다보면 지나치게 그 문제에 깊이 휘말리기 쉽거든요. 주제를 정해서 한 편씩 모아 자기만의 작품집을 엮어보세요. 충분히 그럴 자질이 보입니다. 그런 작은 일의 성취도 자신에게 힘과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루님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변화될 때, 너그럽고 매력적인 배우자가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구나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이 준 고통의 짐이 무거워 발길을 옮길 수 없다고요? 아... 그분들은 그 정도 밖에 할 수 없는 분들이었음을 인정하기로 합시다. &lt;br /&gt;<br/>&lt;br /&gt;<br/>아무래도 하루님이 가족의 변화를 위해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인 것 같네요. 가장 문제의식이 있고, 통찰력도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이란 서로 상호작용을 하므로 한 사람의 변화가 다른 가족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되어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디 힘내십시오. 사람은 상처받기 쉬운 존재지만 누구나 회복될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긴 물음에 대해 너무 짧은 답이었나요? 다시 이야기 나누도록 하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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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8 Feb 2003 19:12: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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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답장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0</link>
<description><![CDATA[희망적인 마음으로 답장을 보내주어서 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계획한 일과 자원봉사, 그리고 연구소에 나와 교육받는 일을 꼭 실천하기 &lt;br /&gt;<br/>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높이 날으는 새 사진이 좋았다니 귀여운 아기 호랑이 사진을 다시 보냅니다.&lt;br /&gt;<br/>하루님이 지금은 스스로를 지치고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있지만, 깊은 내면에&lt;br /&gt;<br/>는 아기 호랑이가 가지고 있는 용기와 위력이 있을 지 누가 압니까? &lt;br /&gt;<br/>&lt;br /&gt;<br/>이 아기 호랑이들은 잠재력의 인식(정체성과 자존감)과 맹수로서의 부단한 훈&lt;br /&gt;<br/>련을 통해 백수의 왕으로 자라갑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루님 안의 가능성을 깨워 일으키십시오.&lt;br /&gt;<br/>건투를 빕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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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20 Feb 2003 19:32:5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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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상담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81</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답답한 상황입니다.&lt;br /&gt;<br/>하루같은 자녀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가슴이 답답합니다.&lt;br /&gt;<br/>아버님은 잘못 만난 부모님으로 인하여 아직도 상처입은 유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제가 볼 때는 어머니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시집으로부터, 남편으로부터 그런 대접을 받고, 더군다나 나의 자식들이 망가지는데도 자각도 못하고...&lt;br /&gt;<br/>어머니와 아버지는 서로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면서 엉클어져 살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자식들만 망가지게 되죠.&lt;br /&gt;<br/>&lt;br /&gt;<br/>지금 하루씨도 부모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그 분들 걱정을 하는 것이 그분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고, 그 분들 사이의 역동에 끼여있게 되고 알게 모르게 두 분의 자존감 수준, 상호작용 패턴 들을 그대로 물려 받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리 나눔의 장에 글을 올리시는 이경희 선생님에게 메일을 보내 직접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연구소로 연락하시면 연결해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선생님은 상담을 전공하시고 저의 사티어 전문가 과정을 밟으신 유능한 상담자이십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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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6 Feb 2003 20:44: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살기 싫어진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5</link>
<description><![CDATA[자기는 뭐가 잘났다고….&lt;br /&gt;<br/>&lt;br /&gt;<br/>제길, 지들끼리 이혼해서 내 인생 망쳐놓고 왜 이제와서 이짓거리야.&lt;br /&gt;<br/>&lt;br /&gt;<br/>지들끼리 따로 결혼해서 살면 나는 어디 껴서 살으라고.&lt;br /&gt;<br/>&lt;br /&gt;<br/>친구도 한번 제대로 못사귀어보고.&lt;br /&gt;<br/>&lt;br /&gt;<br/>나가래서, 나가 죽으라길래 나간다고 짐싸니까 왜 또 잡는거냐고.&lt;br /&gt;<br/>&lt;br /&gt;<br/>내가 공부 못하는데 무슨 상관이야.&lt;br /&gt;<br/>&lt;br /&gt;<br/>나도 잘 해본다고 세시간씩 보충잡아서 학교 끝나고 5시에 학원 갔다가 10시 반에 들어오는데.&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꼴에 부모라고 반말 하니까 열벋치나보지.&lt;br /&gt;<br/>&lt;br /&gt;<br/>젠장, 뭣 같은 인생 살아서 뭐하냐.&lt;br /&gt;<br/>&lt;br /&gt;<br/>고작 몇십년 사는거 그냥 확 죽어버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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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15 Feb 2003 17:59: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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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살기 싫어진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6</link>
<description><![CDATA[아직 학생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들이 부모답지 못하면서 자녀들에게 권위만 내 세울 때 자녀들은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 독립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모순 덩어리라 해도 그 밑에서 있어야 하니까 더욱 답답하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 것입니다.&lt;br /&gt;<br/>나의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lt;br /&gt;<br/>힘들더라도 나의 삶은 내가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의 문제를 바라보고, 거기에 분노하고 나의 삶을 낭비하면 결국 나도 그들과 같은 삶을 살게되고 맙니다. &lt;br /&gt;<br/>&lt;br /&gt;<br/>글쓴 이는 건강한 상담자로부터 내면의 갈등을 풀어내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정하고, 그 길로 정진할 수 있는 지지가 필요합니다.&lt;br /&gt;<br/>지속적인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lt;br /&gt;<br/>상담을 원하시면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좋은 분을 연결해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행히 저의 연구소에는 여러 분 같은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하시려는 준비된 상담자들이 계십니다. 우리 부모는 비록 내 기대에 맞지 않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세상은 서로 돕고 사는 것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Feb 2003 20:50: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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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죄송해요 바쁘실텐데... 이런걸 고민이라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3</link>
<description><![CDATA[다른 많은 사람의 고민 들어주시기 바쁘실텐데,&lt;br /&gt;<br/>제가 여기에다 써도 될지 모르겠네요.&lt;br /&gt;<br/>저희 할아버지문제로 그러는데요.&lt;br /&gt;<br/>저희할아버지께서는 당뇨에다 중풍으로 한번쓰러지신후로,&lt;br /&gt;<br/>걷는것도 불편하시구 힘이 많이 빠지셔서 어디 잘 다니지 못해요.&lt;br /&gt;<br/>그래서 혼자 집에 매일 계시구요.&lt;br /&gt;<br/>제가 걱정스러운것은 매일 혼자 넓은 집을 지키고 계신다는거예요.&lt;br /&gt;<br/>할머니는 치료실다니시구요.&lt;br /&gt;<br/>할아버지 친구분들은요.&lt;br /&gt;<br/>할아버지께서 외진데 사셔서 만나기가 힘들구요,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lt;br /&gt;<br/>제가 이제 곧 학교가면 할아버지댁에 많이 못 찾아 가는데,&lt;br /&gt;<br/>계속 하는일도 하나도 없이 할아버지 혼자 계실생각하니가 눈물이... ...&lt;br /&gt;<br/>제가 한심하죠??&lt;br /&gt;<br/>이런걸 고민이라고 하고...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아버지께서 즐겁게 사실수 있을까요??&lt;br /&gt;<br/>토끼를 기르긴하는데, 별루 흥미를 못느끼시구요.&lt;br /&gt;<br/>하늘에 누군가가 있다면,&lt;br /&gt;<br/>이번해에 제 행복을 저희 할아버지께 모두 다 드렸음 하는 생각도 들어요.&lt;br /&gt;<br/>죄송해요. &lt;br /&gt;<br/>저때문에 저보다 큰 고민있는 분들이 피해보는거 아닌가 싶네요.&lt;br /&gt;<br/>그럼 바쁘시더라도 간단한 답변이라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죄송해요
</dc:creator>
<dc:date>Sat, 15 Feb 2003 01:03: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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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죄송해요 바쁘실텐데... 이런걸 고민이라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4</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이쁜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lt;br /&gt;<br/>자기만 아는 젊은이들이 너무나 많은 이 시대에 참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 줄 아는 좋은 젊은이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은 스스로에 대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lt;br /&gt;<br/>비록 할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하셔도 그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삶을 행복하게 꾸려나가야 하는 책임은 할아버지 자신에게 있죠. 그리고나서의 책임은 부모님들께 있습니다. 부모님들에게 젊은이의 마음을 전달하십시요. &lt;br /&gt;<br/>그리고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찾아뵙고, 그 시간에 기쁘게 같이 있어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자신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가지 유의할 것은&lt;br /&gt;<br/>자신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를 돌아다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것을 너무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Feb 2003 20:56: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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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답변을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1</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이제고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lt;br /&gt;<br/>너무 속상하고 고민이되서 이렇게 마음을 열고 글을 씁니다.&lt;br /&gt;<br/>저는 왜 이렇게 진구들과 지내는것이 힘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제가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긴 한데요,저는 별뜻없이 행동한 것들인데도 계속 오해를사고 친구들과 멀어지고,항상 외로워합니다.&lt;br /&gt;<br/>정말 죽고 싶은 생각도 여러번 했었는데,막상 죽음을 생각하니 너무 무섭더라&lt;br /&gt;<br/>구요. 그리고 저는 항상 학교 규범도 잘지키고 거짓말도 잘안하는 그런 지극히 모범적인 학생으로 지냈고,또 제자신도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lt;br /&gt;<br/>자구 사람들을 피할려고 하고요,학교에서도 제 마음대로해서 여러 오해도받구..&lt;br /&gt;<br/>항상 학교에서 하는 정교수업이 끝나면 전 얼른 학교를 나오기 바쁩니다.&lt;br /&gt;<br/>&#034;빨리 이곳을 나와서 집으로 가야지..&#034;라는 생각을 하며 아주 바쁘게 교문을 나섭니다. 정말 제가 왜 이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lt;br /&gt;<br/>어떤 사람이 제게 너무 잘대해주면 &#034;언젠가 제도 날미워하겠지..&#034;라는 생각에 사람을 사귀는게 두렵습니다. 원래 수줍음 잘타고 소심하고 외로움잘타는 성격이지만 친한사람들 사이에서는 안그러거든여..&lt;br /&gt;<br/>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제 앞에서 저들으라고 제욕을 하는데,정말이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요. 정말 저한테 그렇게 문제가 많나요? 제가 그렇게 못됐나요? 선생님..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
</dc:creator>
<dc:date>Fri, 14 Feb 2003 11:46: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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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답변을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2</link>
<description><![CDATA[구체적인 상황설명이 없어서 정확한 대답은 곤란하지만 나름대로 살펴보겠습니다.&lt;br /&gt;<br/>우선 집안에서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합니다. 지나치게 부모 말씀 잘 듣는 그래서 모범생이지만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닌지요? 아니면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 항상 긴장하면서 성장하지는 않았는지요?&lt;br /&gt;<br/>&lt;br /&gt;<br/>지나치게 부모 또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에 마음에 맞추어 성장하였다면 자기가 느끼고,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잘 모르고, 순간 순간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반응을 잘 못합니다. 즉, 상대방의 눈치는 볼지 모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결국 엉뚱한 반응을 자주 하게 되다보면 친구들의 오해를 받고 왕따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반응을 당하다보면 상대방의 반응에 더 예민해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더 행동이 부자연스럽게 되고, 피해의식이 더 많아지고....&lt;br /&gt;<br/>&lt;br /&gt;<br/>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034;나&#034;를 키우는 것입니다.&lt;br /&gt;<br/>내가 원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순간 순간 깨닫고,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대로 사는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가 누구인지를 차차 깨닫게되고, 자기가 소중한 존재로 받아드려지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급급하지 않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다시 강조하는 것은 이런 과정이 혼자서는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습니다. 근처에 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대면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Feb 2003 21:57: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저 결혼해요.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70</link>
<description><![CDATA[]]></description>
<dc:creator>이푸른메
</dc:creator>
<dc:date>Sat, 08 Feb 2003 19:43: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 시댁 그리고 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9</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2년이 좀 못되었고 7개월에 접어드는 딸이 있습니다.&lt;br /&gt;<br/>남편과는 같은 교회에 만나 결혼했지만 남편이 한동안 외국에 있었기 때문에&lt;br /&gt;<br/>안면만 있는 사이였습니다.&lt;br /&gt;<br/>그러다 동생이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다시 공부를 마치지 못하고 돌아 왔는데 어느정도 안정이 된후 다시 공부를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교회서도 매우 평판이 좋은 사람으로 성실하고 착하다고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제가 보는 모습도 매우 그러했습니다.&lt;br /&gt;<br/>그러던중 계기가 생겨 급속도로 친해지면서 교제한지 5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lt;br /&gt;<br/>저는 서울서 1남 2녀중 차녀로 태어났고 부모님 모두 계시는 아주 평범한 집에서 자랐습니다.&lt;br /&gt;<br/>학교도 별 어려움 없이 다녔고 전형적인 평범한 가정서 순탄하게 큰 편입니다.&lt;br /&gt;<br/>어머니는 매우 감정적이지만 자녀들에게 매우 헌신적이시고 아버지는 다소 표현도 없으시고 말씀도 적으시지만 자식 사랑은 누구 못지 않습니다.&lt;br /&gt;<br/>또한 가정적 이시고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다릅니다.&lt;br /&gt;<br/>저도 결혼하고 안 사실이지만 너무 복잡한 가족사와 어느 가족하나 안정적으로 사시는 분이 없습니다.&lt;br /&gt;<br/>시아버지는 남편이 중학교때 돌아가셨는데 그나마저 살아생전 어머님 폭력과 폭언 그리고 외도로 온 식구들이 아버지를 증오하고 심지어 마지막 임종을 남편 혼자 보냈는데&lt;br /&gt;<br/>남편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이 오히려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 되었다는 생각에 하나도 슬프지 않았다고 해요.&lt;br /&gt;<br/>그때부터 남편은 가장아닌 가장으로 집안일을 다 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있던 조금의 재산마저 작은 아버지가 가로채고 고등학교 진학할 돈도 없어서&lt;br /&gt;<br/>일찍부터 밑바닥 굳은 일부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님도 역시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결혼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고생만 하시다 보니 남은 것은 지치고 힘든 육신과 상처받은 마음으로 늘...모든게 서운하고 서럽고 그러십니다.&lt;br /&gt;<br/>어머님도 아버님 살아계실때부터 생계를 책임지시지 않아서 생선장사부터 안해본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둘째 시동생은 나쁜길로 빠져... 교도소에서 갔다오고..기타 등등 엉망으로 살다가 몇년전에 큰 교통사고로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시고 식물인간까지 되었다가 어머님의 기도로..지금은 장애인지만 생활하시는데 불편없으십니다.&lt;br /&gt;<br/>다소 말이 어눌하고 약간 부자연 스런 행동과 감정절제가 안되어 대략 어린아이 수준의 감정상태를 가지고 계시고...&lt;br /&gt;<br/>늘 모든게 불만이고 말고 험악하고..&lt;br /&gt;<br/>얼마전에는 어느..여자를 채팅으로 알게 되어 그만...사고를 치고 말았어요.&lt;br /&gt;<br/>그 여자를 통해서 카드빚을 2000만원정도 지게 되었고&lt;br /&gt;<br/>알고 보니 그 여자는 애가 둘이 유부녀에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도련님이 당한거죠.&lt;br /&gt;<br/>다행히도 그 카드 빚은 카드사의 과실이 인정되어 대부분 탕감받았지만&lt;br /&gt;<br/>그 일처리를 하기까지 남편은 잠도 못자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아래 시누인데 어머님한테 거의 헌신 자체입니다.&lt;br /&gt;<br/>가장 사랑을 못받고 아버지께 구박당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도 둘이고 장사를 하시는데..&lt;br /&gt;<br/>거기도 남편이 좀 게으른 편이고 일을 잘 안해서 그다지 행복하게 살진 못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오빠들 굳은 일이며 엄마를 돌보는 일에는 매우 헌신적인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막내는 도련님인데..거기도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고 사고만 치다가 지금은 어머님과 같이 시골에서 가게를 하시며 살고 있는데 별로 꿈도 없고 그냥 하루 하루 사는거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대략 이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의 성격과 시댁문제인데..&lt;br /&gt;<br/>제가 결혼해서 당황스러웠던 것은 상상조차 못한 남편 집안의 내력과 불안정적인 생활들...&lt;br /&gt;<br/>그리고 시댁 식구들의 태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현재 매우 인정받는 무역오퍼이고 자기일에 철저하고 모든 사람들이 일처리가 뛰어나고 능력있다고 칭찬하는 사람입니다.&lt;br /&gt;<br/>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처리하는 능력도 빠르고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자기 감정을 잘 조절 못하고 화가 나면 무모할 정도로 그것을 참지 못할때가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MBTI 검사 유형중 ISTJ형에 속하고 저는 INFJ에 속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부부성장학교도 다니고 남편이 이번 두란노 아버지 학교도 수료하는등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합니다.&lt;br /&gt;<br/>저는 남편을 사랑하지만 그 사람의 모든 상황이나 남편의 성격들을 잘 감당하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정확히는 남편에게 사랑받는 다는 느낌이 없습니다.&lt;br /&gt;<br/>저는 아이 생기고 많이 다투고 심지어는 요즘 제가 상담을 받은진 한달이 되어갑니다.&lt;br /&gt;<br/>우울증도 생기고 아이때문에 몸이 매우 안좋아서 힘들지만&lt;br /&gt;<br/>남편도 나름대로 새로 시작한 사업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항상 제가 화가 나고 기분이 나빠도 왜 그런지 늘 물어봅니다.&lt;br /&gt;<br/>가령 남편이 퇴근하면 저는 힘들었던 오늘 하루 일을 이야기 하면 제가 듣고 싶은 말은 &#034;힘들었구나...&#034;하는 위로의 한마디 인데 남편은 퉁명스럽게 그냥&lt;br /&gt;<br/>&#034;낼 병원가봐&#034; 그리고 끝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천성이 착한 사람입니다.&lt;br /&gt;<br/>저보다 장점도 많은 사람입니다.&lt;br /&gt;<br/>그러나 가끔 대화를 하다보면 담처럼 느껴지고 벽에 대고 외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읽지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더구나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도 의견차가 매우 큽니다.&lt;br /&gt;<br/>저는 몸이 부서져도 애한테 헌신하고 아이에게 최대한 배려하는 입장이고&lt;br /&gt;<br/>남편은 자기 몸을 먼저 챙기고 그 다음이 아이입니다.&lt;br /&gt;<br/>그런 모습을 보면 저는너무나 실망스럽고 자꾸 저희 친정 아버지랑 비교가 됩니다.&lt;br /&gt;<br/>그리고 속상하고...&lt;br /&gt;<br/>그 문제를 가지고 서로 옥신각신 이야기를 하지만 그 의견차이가 좁혀 지지 않습니다.&lt;br /&gt;<br/>가끔은 솔직하게 제가 서운한 이야기도 하고 남편이 심지어 이럴땐 이렇게 말해 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도 하지만 남편은 매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깁니다.&lt;br /&gt;<br/>저에게는 너무 다급하고 절실한 것이지만 남편의 기준에서는 그런것을 요구하는 제가 너무 예민하고 까탈스럽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남편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다소 너그러워진 상태지만 아직도 마음속 깊은 곳에는 앙금이 남아 있습니다.&lt;br /&gt;<br/>왜 그럴까요?&lt;br /&gt;<br/>항상 남편이 먼곳의 남처럼 느껴지는 것이..&lt;br /&gt;<br/>진실한 대화를 시도해 보고 싶어도 남편은 늘 겉도는 이야기만 하다 그만 둡니다.&lt;br /&gt;<br/>남편에게는 늘 어떤 사실이 중요하고 저는 늘 그 의미가 중요합니다.&lt;br /&gt;<br/>그 차이를 줄이이고 인정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더구나 시댁 식구들의 남편에 대한 의존도 너무 옆에서보기 안스럽고 싫습니다.&lt;br /&gt;<br/>그런다 보니 시댁식구들이 모두 그냥 이유없이 싫고 별로 보고 싶지 않고 연락하고 싶지도 않습니다.&lt;br /&gt;<br/>어느땐 시댁식구들이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사는것 알았다면 다시 결혼을 생각해 보고 싶단 생각도 들고..속았다는 느낌마저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의 남편은 이런 가정환경이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처음에는 내가 잘 도와주고 이런 남편을 더욱 가엽게 느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lt;br /&gt;<br/>매 순간 제가 보는 것은 가족들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 하는 남편의 모습이었고 그러다 보니 시댁식구들이 다들 밉고 그냥...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심지어 동사무소에서 사소한 서류한통 받는것도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고 확인하고 뭐든 큰아들을 통해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가족들 입니다.&lt;br /&gt;<br/>다들 학교도 제대로 안나오셔서 세상 물정도 모르지만 고집들도 세서 맨날 사고나 문제들을 일으키고는 뒷감당은 남편몫입니다.&lt;br /&gt;<br/>여기 다 쓰지못하는 사소한 사건들이 너무 많지만 그때마다 남편은 동분서주하며 그 일을 처리하느라 거의 초죽음이 되다 시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그런 모습을 보면 도와줘야 겠단 생각보다 내가 속았다..그리고 너무 시댁식구들이 싫고 심지어 남편마저 미워지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현재 감정처리가 잘 안되서 그것을 잘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lt;br /&gt;<br/>저역시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낱낱이 쪼개서 버리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lt;br /&gt;<br/>그럼에도 남편은 늘 제 마음에 흡족함을 주지 못하고 옆집 아저씨 같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고&lt;br /&gt;<br/>남편도 상담프로그램을 들었으면 하지만 시간이 되질 않습니다.&lt;br /&gt;<br/>본인이 원하지도 않구요&lt;br /&gt;<br/>&lt;br /&gt;<br/>제 안에 있는 성인아이를 잘 키워서 성숙한 어른으로 만들고 싶지만&lt;br /&gt;<br/>현재는 저도 그럴 여유가 없고 남편은 저보다 더 심한듯 하니...자신이 없습니다.&lt;br /&gt;<br/>또한 육아로 저는 매우 지칠대로 지치고 몸도 마음도 거의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lt;br /&gt;<br/>이런 저를 남편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에게 소홀한 저를 지적합니다.&lt;br /&gt;<br/>그럴때면 정말 슬프고 왜 살아야 하는지..&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아내도 아니고 아이의 엄마도 아닌 그냥...나이고 싶습니다.&lt;br /&gt;<br/>이말을 했더니 남편이 그러더군요.&lt;br /&gt;<br/>아내도 아이의 엄마도 너의 모습이라고...&lt;br /&gt;<br/>&lt;br /&gt;<br/>그말을 들으니 더이상 아무말도 남편과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제가 먼저 변해야 하는걸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참평화
</dc:creator>
<dc:date>Thu, 06 Feb 2003 11:30: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가 죽음을 너무 두려워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7</link>
<description><![CDATA[우리 아이는 지금 초등 3학년 남자아이입니다.&lt;br /&gt;<br/>6살때 크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충격으로 폐를 조금 다치고 가슴과 얼굴에 심한 찰과상을 입었습니다.&lt;br /&gt;<br/>6주 진단을 받았었는데 다행히 회복이 빨라 4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lt;br /&gt;<br/>신체적인 흉터나 후유증은 거의 남은것이 없는데 정신적인 충격이 있었나봅니다.&lt;br /&gt;<br/>갑자기 죽는것에 대한 생각이 나면 무섭다고 웁니다.&lt;br /&gt;<br/>최소한 일주일에 두세번은 그런일이 있습니다.&lt;br /&gt;<br/>안심도 시키고 나름대로 설명도 해주는데, 엄마랑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거나 크지 않고 아이로 계속 살고싶다거나 아니면 죽는게 무섭다면서 눈물을 흘리곤합니다. &lt;br /&gt;<br/>어떤 방법으로 아이의 두려움을 없엘 수 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맘
</dc:creator>
<dc:date>Thu, 06 Feb 2003 08:34: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가 죽음을 너무 두려워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8</link>
<description><![CDATA[ 활발하게 뛰어 놀아야 할 자녀가 일주일에 2-3번씩 눈물을 흘리며 두려움에 떨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어머니에게는 무척 힘든 일이라 여겨집니다. 어머니가 걱정하는 마음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자녀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귀하게 여겨집니다. 5년 전쯤 교통사고로 인해 자녀를 포함하여 온 가족이 큰 충격을 받으셨군요. 신체적으로는 완치된 것 같아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 당시 6살 자녀가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을 부모님에게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녀의 정신적인 문제를 부모님들은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보내주신 글로는 자녀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지난 번 교통사고와 관련된 것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교통사고의 충격 때문일 수 있고요. 아니면 부모님의 상호작용, 가족간의 긴장, 자녀에 대한 양육 태도 때문에 불안해 할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치료보다는 놀이치료를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동전문치료 만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치료를 받으면 자녀가 어떤 문제로 힘들어하는지 부모님이 알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됩니다. 빨리 자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자녀가 웬만큼 적응하고 있다고 해도 이런 문제는 될 수 있으면 빨리 해결해 주어야 진정으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Feb 2003 21:5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읽어주세용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5</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저가 심각한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몇달전에 선배들이랑 술마시고&lt;br /&gt;<br/>&lt;br /&gt;<br/>못갈곳을 가고말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관을 간거져 그래서 여자랑 자게 됐습다&lt;br /&gt;<br/>&lt;br /&gt;<br/>상대방 동의하에&lt;br /&gt;<br/>&lt;br /&gt;<br/>그일이 있고난후로&lt;br /&gt;<br/>&lt;br /&gt;<br/>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자들보기만 해두 야한 생각이 나구요&lt;br /&gt;<br/>&lt;br /&gt;<br/>생각안할려구 해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잊고 싶은데 잊혀 지지두 않구요&lt;br /&gt;<br/>&lt;br /&gt;<br/>여자들 응큼하게 쳐다보거나 그런 사람들 &lt;br /&gt;<br/>&lt;br /&gt;<br/>젤로 싫어했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저가 그렇게 쳐다보는건 아니지만&lt;br /&gt;<br/>&lt;br /&gt;<br/>여자들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ㅠㅠ&lt;br /&gt;<br/>&lt;br /&gt;<br/>어떻하면 좋져 선생님&lt;br /&gt;<br/>&lt;br /&gt;<br/>잊고 싶은데 평상시에두&lt;br /&gt;<br/>&lt;br /&gt;<br/>갑자기 야한 생각이 나고&lt;br /&gt;<br/>&lt;br /&gt;<br/>또 다른일하다가도 문득 야한 생각이나요&lt;br /&gt;<br/>&lt;br /&gt;<br/>어떻하면 좋나요 선생님&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세요 ㅜ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대학생
</dc:creator>
<dc:date>Mon, 03 Feb 2003 17:58: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 읽어주세용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6</link>
<description><![CDATA[ 님의 글을 읽고 충동적으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후 후회하는 마음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님처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책임감과 죄책감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답니다. 또한 청년기에는 성에 대한 충동을 가지고 있고 왕성한 성욕은 건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성관계는 청년기 이성관계나 배우자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하게 다루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어떤 상황에서 지금 무엇을 후회하고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 후로 성관계에 집착하고 있다는 글의 내용으로 보아, 님은 그 동안 성을 스스로 억압하여 온 것 같습니다. 청년기에 성적인 충동 환상은 누구나 가질 수 있으므로 자신을 편안하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 자위행위를 통해서 주로 해소하는데, 더 좋은 방법은 운동 등으로 신체의 리듬을 조절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자위행위는 대개 남성들에게 결혼 전의 성욕을 해소시켜 줄 유일한 배출구로서 성적인 긴장을 풀 수 있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요. &lt;br /&gt;<br/>&lt;br /&gt;<br/>&nbsp;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과거 실수에 대해 님을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실수는 님의 성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님이 자신의 성충동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있다고 생각되면 상담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영란상담원
</dc:creator>
<dc:date>Mon, 17 Feb 2003 21:50: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문제로 온 가족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아래 글들을 몇 개 읽어보니 가족문제로 힘들게 사는 사람이 저하나가 아니네요. 정말 가족이란게 뭔지... 전 제 동생문제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lt;br /&gt;<br/>제 동생은 현재 24세 여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누구보다도 예능에 깊은 소질이 있었으나 인내심이 없어서 한가지를 꾸준히 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딸만 다섯인데 모두 같은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 동생만 매사에 불만이 많았고, 한도끝도 없이 말썽을 부려왔습니다. &lt;br /&gt;<br/>이제 나이 24이면 어엿한 어른이라고 봐도 될 나이인데,, 아직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큰 말썽만 일으키고 다닙니다. 이제는 인간으로써 가지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버린 상태라 가족 모두가 거의 포기상태에 이르렀습니다. &lt;br /&gt;<br/>그렇지만, 가족이란게 뭡니까? 여러차례 가족회의를 한 결과 마지막 수단으로 클리닉을 받아볼 수 있는 기관을 알아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집에서도 아무도 동생을 감당할 사람이 없어서 말이지요,,, 숙식을 함께 하면서 몇 개월을 치료받을 수 있는 곳이 서울에 있나요?? 오늘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결과로는 거의가 통원치료 뿐이구요,, 지방에는 정신요양원 같은 곳이 있긴 한데,, 혹시라도 서울에 그런 곳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서 글을 남깁니다. &lt;br /&gt;<br/>정초부터 원장님을 힘들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 &lt;br /&gt;<br/>그럼,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t;br /&gt;<br/>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동생문제로 고민
</dc:creator>
<dc:date>Mon, 03 Feb 2003 12:37: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을 앞두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2</link>
<description><![CDATA[작년 초여름에 이곳을 들러 상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두번째 상담이 되는군요...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잘나가는 목회자였습니다. 아내인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데이트를 하다가도 옆사람에게 말을 걸어 전도를 할만큼 &#039;헌신&#039;된 사람이었습니다. 문제투성이인 본가의 일을 돕느라 정작 우리 가정은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남편이 싫었고, 문제를 일으키는 시댁이 싫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런 나를 차갑고 냉정한 여자로 몰아세우며 저의 인간성과 신앙을 의심했습니다. 난 나의 가정이 소중했기에 지키고 싶었는데, 그것이 남편의 눈에는 이기적이고 냉정한 태도로만 보였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 남편이 그만 교회에서 여성도와 불륜의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었습니다. 다그쳤더니 글쎄 이혼을 해달랍니다. 처음에는 이혼만은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완강히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얼마간을 보낸 다음 남편이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기간 중 남편과 다시 결합하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남편은 사실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여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번 처럼 심각한 외도는 아니었지만 가정을 가진 남자로서 용납될 수 없는 지나치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여성도를 돕는 것을 두번이나 저는 지켜보아야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남편의 외도를 용서한다고 해도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고 확신하기도 힘들고, 그렇게 내 마음을 추스리기도 힘들만큼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혼을 결심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그렇지만 이혼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울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원망도 됩니다. 왜 내게 이런 시련이 생기는지, 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 왜 난 다른 사람들처럼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없었는지, 이런 질문이 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서글프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예수님도 배우자가 간음한 경우에 예외적으로 이혼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까? 나는 정당한 나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고 남편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는데 누구도 나의 이런 행동에 대해 지원을 보내지 않습니다. 나보고만 참으라고 합니다. 용서하라고 합니다. 남편의 부정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용서하지 못함에 대해서 은근히 비난합니다. 그런 점이 너무 억울합니다. 문제는 남편이 일으켰건만 남편의 부정은 애써 외면하고 과소평가하면서 내가 품고있는 분노의 감정과 이혼결심만을 탓하는 주변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결혼의 약속을 걸래조각으로 만들어 놓은 지금, 난 더이상 그 사람을 믿고 함께 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내가 죄인의 자리에 서게 만드는군요. 문제는 남편이 만들었건만, 원인제공자는 가려지고, 피해자인 내가 상황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로 날 겨냥해서 비난하는 그런 현실이 너무도 서운합니다. 왜 부정을 저지른 남자는 당당히 용서를 받아야 하고 그것을 문제삼는 여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야 하나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내가 독한 여자인지요? 남편의 부정을 품고 살아야할 의무가 내게 있는 것인가요? 그렇게 못하면 나는 나쁜 여자가 되는 것인지요?&lt;br /&gt;<br/>&lt;br /&gt;<br/>남자의 성적인 일탈을 단순히 한순간의 실수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좀더 복잡하고 큼직한 내면의 그림자이자, 문제가 아니라 더 근원적인 문제의 현상은 아닌가요? 단순히 남편이 자기의 성적인 일탈만을 회개한다고 그 사람의 인격에 드리워진 그림자까지 모두 걷힐 수 있는 것일까요? 난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 사람을 받아주기엔 너무 너무 그 사람의 그림자가 무섭고 두렵습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남겨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녀
</dc:creator>
<dc:date>Mon, 03 Feb 2003 01:49: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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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혼을 앞두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3</link>
<description><![CDATA[작년에 상담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목회자 부인에게 상담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제가 상황을 매우 객관적으로 보도록 직면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편이 목회자가 된 동기가 잘못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때로 목회자들 중에는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목회자가 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것이지요.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였던 심각한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해 인간으로서는 가장 높은 위치라 여겨지는 목회자가 되는 것이죠. 이런 분들은 자신의 내면의 문제는 회피하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헌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분들의 헌신은 진정한 헌신이 아니라 자신을 속이는 것이죠. 그러나 문제는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자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설명생략)&lt;br /&gt;<br/>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의 내적 열등감, 낮은 자존감을 여성들과의 새로운 관계에서 채우려고 하였던 것이라고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모가 이혼을 결심한 것은 사모가 결정한 것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lt;br /&gt;<br/>만에 하나 남편이 자신의 문제를 진심으로 (말이 아닌 진심)으로 깨닫고, 변화를 하려는 의지가 철저하다면 변화를 시도하게 하고 기다려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모가 자신의 결단으로 이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 누구도 비난할 여지가 없습니다. 가장 힘들고 괴로운 사람은 사모이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단, 사모가 나중에라도 또 다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왜 이러한 목회자와 결혼하게 되었는가? 나의 심리적 욕구는 무엇이었는가? 내가 기대했던 것은 무엇이었던가? 나 자신 역시 목회자 사모라는 것으로 열등감을 보상하려했던 것은 없었는가? 등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시고 만일에 문제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할 당시에는 매우 힘들고, 또 이혼 후의 삶도 힘들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때로는 이혼이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찾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해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Feb 2003 22:09: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리 부부 문제 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0</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9년이 되었습니다.&nbsp; 그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앗는데요.&nbsp; 신혼 4개월에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었습니다.&nbsp; 잠깐 그러고 정리했죠.&nbsp; 그리고 지금은 아이 하나 낳고 잘(?)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nbsp; 그런데 저희 부부는&lt;br /&gt;<br/>잠자리가 드문 편입니다.&nbsp; 제가 잘 열리지 않아 힘들어 자주 안하는 편이지요.&lt;br /&gt;<br/>저는 처음에는 부부관계가 싫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거든요.&nbsp; 저 스스로도 노력은 하는 편인데 잘 되지가 않습니다.&nbsp; 그래도 사랑해주고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그게 저의 오산이었나 봅니다.&nbsp; 얼마전 남편은 충격고백을 해왔습니다.&nbsp; 저랑 너무 힘이 들다고 재미가 없다고 밖에서 그동안 성욕을 풀수 박에 없었노라고 하더군요.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내가 여자로서는 아무런 느낌을 줄수가 없었다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nbsp; 저보고 그냥 살라고 합니다. &lt;br /&gt;<br/>살림이나 다른것은 다 마음에 든다고 부족한것이 없다고 그런데 밤일은 너랑 핀트가 안맞는다고 박에서 해결할테니 그렇게 살래요.&nbsp; 그래서 그럴수는 없다고 했죠. 몰랐을때는 모르지만 알고서 어떻게 그렇게 사나요. 그럴 수는 없잖아요.&lt;br /&gt;<br/>그래서 인터넷으로 여러기관을 찾아보았는데요. 부부클리닉후라는 곳이 있대요.&lt;br /&gt;<br/>그곳에 상의해 봤는데요, 상담받으면 좋을텐데 상담비가 너무 비싸 형편상 상담밥기가 참 곤란하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리고요, 전화상담이나 좀 저렴한 상담기관 있으면 소개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한 주부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8:15: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 부부 문제 있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61</link>
<description><![CDATA[부인에게 심리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어린 시절 혹시 성추행이나 성폭력 경험이 있으셨는지요?&lt;br /&gt;<br/>그 외에 외상에 의해서 성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또는 남편에 대한 분노가 있는지요? 분노가 무의식적으로 성적반응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 안 좋을 수도 있고요.&lt;br /&gt;<br/>여하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 이외에도 가족치료, 부부치료에 훈련을 충분히 받은 좋은 상담원들이 저의 기관에 계십니다. 저 이외의 선생님들한테 상담을 원한다고 하시고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9:16: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이 제게 관심이 없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9</link>
<description><![CDATA[지나치게 빨리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lt;br /&gt;<br/>두살 아래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사랑하던 여자와 헤어지고 그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결혼을 결정하고, 다시 여자가 돌아왔을 때 그 여자에게 갔다는 사실입니다. 이 남자분은 우유부단하고 책임감이 부족하지 않은가 합니다. 부인이 누나 같다고 비난하는 것은 이유일뿐입니다. 두 살위라는 것을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니고 결혼하였으면 나름대로 노력하여야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갖다대는 것은 비겁한 행동입니다. 특히 경제적인 책임을 하나도 지지 않는 것은 매우 큰 문제입니다. 아무리 억울하여도 곰곰히 생각하시고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철없는 동생 뒷바라지하다 인생을 보낼지도 모릅니다. 우선&lt;br /&gt;<br/>&lt;br /&gt;<br/>1. 남편에게 단호하게 경제적 부담에 대해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월급의 내역과 월급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미래의 경제적 계획을 세울 것인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이 것을 거부하면 문제가 심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 약속을 이행하는지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대드라인을 정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3. 본인의 문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왜 그렇게 쉽게 결혼 결정을 내렸는지? 나이 때문에...부모압력...등등&lt;br /&gt;<br/>왜 모든 책임을 본인이 맡고 있는지? 지나치게 통제적인가?&lt;br /&gt;<br/>책임감이 크고, 알뜰하고, 계획적이고...이런 점이 좋은 점이지만 어떤 남자들은 지나치게 자기주장적인 부인에게 통제당할 때 답답해하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여김. 특히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lt;br /&gt;<br/>&lt;br /&gt;<br/>자신에게 이런 문제가 있다면 서로를 이해시킬 것. &lt;br /&gt;<br/>그러나 두 분이 서로를 이해하고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혼생활은 힘들 것입니다. 특히 부인이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면 남편은 부인과 정말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지가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모든 부부가 열열히 사랑하기 때문만에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부부만이 잘 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위의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7:29:12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7</link>
<description><![CDATA[잘생긴 아내가 또 애인이 생겼다고 하네요&lt;br /&gt;<br/>애들이 둘이나 되고, 나이는 벌써 삼십대 중반인데&lt;br /&gt;<br/>어쩔려고 그러는지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계속 새로 사귄 남자와 결혼 하겠다고 이혼을 요구하는데&lt;br /&gt;<br/>저와 아이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이혼할 수 없구요&lt;br /&gt;<br/>&lt;br /&gt;<br/>아내는 자꾸 생긴남과 만나고 외박하는데&lt;br /&gt;<br/>어쩜 좋지요&lt;br /&gt;<br/>&lt;br /&gt;<br/>자꾸 남자를 사귀는 아내를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lt;br /&gt;<br/>힘든 제 삶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
</dc:creator>
<dc:date>Sat, 01 Feb 2003 22:06: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8</link>
<description><![CDATA[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특히 성적관계의 신뢰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인의 외도를 그냥 지켜보는 분의 심정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혼이 여성에게만 힘든 것이 아니라 남성에게 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자녀들을 양육까지 하려면 더욱 그렀습니다. 그러나 바람기 있는 부인을 그냥 보고만 있는 남편, 그리고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하자고 하는 부인의 관계가 무척 답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에게 심리적 문제가 있던지, 남편에게 심리적 문제가 있던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에 쌓인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이 글로만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경우에는 반드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9:1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 힘이 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5</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lt;br /&gt;<br/>&lt;br /&gt;<br/>지금 저는 아이가 둘 있는 이혼남과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사람을 만난건 2년이 다 되갑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던 저에게는 여러모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였고&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그를 사랑하게 됬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교제후 얼마 지나지않아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죠.&lt;br /&gt;<br/>&lt;br /&gt;<br/>그는 아이가 둘 있는 유부남이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외도가 계기가 되어 별거중인 이혼준비 부부였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는 지체없이 이혼을 끝냈고&lt;br /&gt;<br/>&lt;br /&gt;<br/>기회를 달라 필사적으로 애원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안개속을 헤매듯이 저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채 &lt;br /&gt;<br/>&lt;br /&gt;<br/>여러가지 난감한 상황에 부딪히게 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뜻하지 않게 그의 가족들과 그의 아이들을 접하고 만것이죠.&lt;br /&gt;<br/>&lt;br /&gt;<br/>인간적인 갈등과 알량한 윤리 등등 복잡한 심정이 섞이면서&lt;br /&gt;<br/>&lt;br /&gt;<br/>전 그들과 위태롭지만 희망을 찾길 바라는 심정으로 동거에 들어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쉴새없이 일해야 하는 직장여성,음식은 라면밖에 못하는 여자,&lt;br /&gt;<br/>&lt;br /&gt;<br/>친조카와도 면식이 드물고, 아이라는 존재가 마냥 어색한 여자...&lt;br /&gt;<br/>&lt;br /&gt;<br/>절 몇가지로 표현하면 그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참 신기한 일은, 아이들이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들에게선 엄마를 애타게 찾는 본능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오히려 친엄마가 오죽이나 그랬으면,,하는 동정심마저 들 정도로...&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이 불쌍하여 전 최선을 다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못하는 음식도 해보고, 난데없는 선생님도 되어보고..&lt;br /&gt;<br/>&lt;br /&gt;<br/>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겐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많이 가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경제사정까지 겹치면서 애초에 일은 관둘수도 없던터라&lt;br /&gt;<br/>&lt;br /&gt;<br/>직장생활을 하며,애들을 돌보며,집안을 챙겨온지 그럭저럭 일년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나 가능하지 않을까,그렇게 희망을 찾고자 시작했던 모험과도 같은 동거.&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나 힘이들어 울고만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애정없이 의무감만으로 아이들을 책임진다는 것이 어떤 고통이며,&lt;br /&gt;<br/>&lt;br /&gt;<br/>장래에 초래될 여러 문제들이 얼마나 큰 두려움이며,,,&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고&lt;br /&gt;<br/>&lt;br /&gt;<br/>아이들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애들을 때리기도 하고&lt;br /&gt;<br/>&lt;br /&gt;<br/>때린 후에는 말로 표현못할 괴로움에 혼자 울기도 하고&lt;br /&gt;<br/>&lt;br /&gt;<br/>이 모든게 다 저 남자탓이라는 분노가 치밀어&lt;br /&gt;<br/>&lt;br /&gt;<br/>그 남자에게 모든 히스테리를 다 부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하루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뿐이구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살아봐 달라는 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인 것은&lt;br /&gt;<br/>&lt;br /&gt;<br/>저의 엄청난 실수였던 것인지요..&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재혼,초혼 커플에게 다 있을 수 있는 과정인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깊은후회
</dc:creator>
<dc:date>Thu, 30 Jan 2003 19:33: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너무 힘이 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6</link>
<description><![CDATA[초혼에서도 적응하는 기간 동안 많은 고통이 따르는데 재혼 그 것도 아이들이 있는 재혼에 적응하기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내 뱃속에서 난 자식도 잘 기르는게 쉽지 않은데 마음의 준비도 없는채 학령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다는 것은 정말로 힘겨운 일입니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것입니다. 저는 그 일이 얼마나 힘이 든 일인지 울면서 호소하는 재혼여성들을 만나면서부터 재혼의 어려움을 실감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러한 상황에서 자녀들을 잘 키우려고 애쓰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면서 성스러움까지 느끼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정이 안든 아이들이라고 해도 아이들은 보석입니다.&lt;br /&gt;<br/>그 보석은 그 아이들을 가꾸는 사람에 의해 빛날 것입니다.&lt;br /&gt;<br/>우선 혼자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혼자서만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개방을 하시고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몸이 지나치게 지치면 마음도 지치게 됩니다. 식구들의 협조를 구하고 남편의 협조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키우는 것을 저는 예술이고, 성스러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저의 연구소의 부모교육프로그램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부모의 원가족 문제와 양육태도를 점검하고, 자녀들의 발달과제, 요즈음 아이들의 문제를 적절하게 다루는 방법, 그리고 의사소통 방법까지 배웁니다.&lt;br /&gt;<br/>&lt;br /&gt;<br/>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자녀들은 우리 모두의 귀한 자산입니다. 그들이 건강하여야 우리사회가 건강해집니다. 어떻게 주어진 여건이던 남편이나 아이들이 심성이 밝다면 우선 최선을 다해보는 것이 어떨지요. 그런 결심이라면 반드시!!!!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을 투자한 다음에 자녀들이 잘못되면 더 큰 문제거리가 됩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키우면 그들은 분명 키워준 엄마의 고마움을 알 것입니다.그러나 우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9:07:5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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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시어머니 맘을 통 알 수가 없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3</link>
<description><![CDATA[ 울 시어머니는 무지 화통하고 직선적인 분입니다. 첨엔, 그 점이 참 맘에 들었지요. 명절 같은 날도 &#034; 간단하게 치르자, 니들도 힘들구&#034; 또는 &#034;아들들 직장 다니느라 힘드니, 니들도 아예 오지말라&#034; 화통하게 말씀하십니다. 입는 옷도, 하시는 행동이나 말투도 신세대 뺨치고, 워낙 솔직하고 뒷끝없는 스타일처럼 하시니, 저도 신혼땐 그 말을 곧이 듣고, 좋아했지여. 그런데, 한 일년 지나니 그게 아닌 것 같아여...&lt;br /&gt;<br/>&lt;br /&gt;<br/>&nbsp;  오지말라 해도, 가야 할 것 같고, 됐다고 해도, 아닌 것 같구 그렇더라구요. 이 사실을 깨달은 건, 시엄마가 매일 무언가 화난 있는 것 같다라는데서 느꼈거든요. 그렇다면, 어머님의 자신의 솔직한 맘이 아니면 소극적으로 주장을 하시던지 하시지, 아주 적극적이고 강해서 그 당시엔 진짜 의견 같아요. 그런데 지나고 나면 도통 진짜 원하시는게 뭔지 알 수가 없어요. 이젠 제겐 시어머님은 물음표 그 자체입니다... 화가 나 있는 것도 이젠 헷갈리네여... 정말 화가 나신건지... 주위에 물어보니, 시어머니께 &#034;뭐가 화났냐고 물어보라는데, 저희 어머님 제가 물어본다고 대답하시긴 커녕, 오히려 생뚱한 표정으로 전혀 아닌데 하실 것 같거든여..선생님, 저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
</dc:creator>
<dc:date>Thu, 30 Jan 2003 11:39: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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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어머니 맘을 통 알 수가 없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4</link>
<description><![CDATA[만일에 시어머니가 글쓴대로 표현하셨다면 일치적이지 않은 분 같습니다.&lt;br /&gt;<br/>다시 말해 마음에 있는 말과 실제로 하는 말의 내용이 다른 것이죠. 그렇게되면 듣는 사람이 혼돈에 빠집니다.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모르니까요.&lt;br /&gt;<br/>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시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034;제가 눈치가 없어서 어머니가 말씀하신대로 단순하게 이해합니다. 저의 부족함 때문에 혹시 어머니의 심중을 파악하지 못하여 어머니 마음이 섭섭하시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정확하게 원하시는 것을 말씀해주시면 제가 마음이 훨씬 편할 것 같습니다.&#034;라고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시말해 본인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시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셔도 지나치게 곧이 곧대로 행하시는 것은 아닌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어머니가 생일선물은 필요없다고 말씀하신다해도 정이 담긴 조그만 선물을 받아 기쁘지 않을 사람이 없겠죠.&lt;br /&gt;<br/>생일선물 필요없다고 하신다고 한번도 선물을 안한다하면 괜찮게 느끼던 어머니도 어느 순간 섭섭함을 느낄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8:54:23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들때문에 걱정이 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1</link>
<description><![CDATA[ 저희 엄마는, 그저 대충 교육시켜서 서로 밥벌이만 잘하면 그만이란 생각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렇다고 교육을 못시킬 집안형편도 아닌데, 단지 엄마의 가치관이나 교육관이 그러한 것 같아요. 다행히, 장녀인 전, 제 고집대로 제가 원하는 공부를 맘껏 했고, 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동생들은 엄마에게 휘둘려 그러질 못했지요. 엄마가 가라는 대학에 진학했고, 물론, 돈을 빨리 벌 수 있는 학과와 대학에 입학했지요. 허나, 졸업 후, 자신들이 원하는 일이 아니었기에 취업도 하지 않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면 딱해서, 지금이라도 자신들이 원하는 인생이나, 공부를 했음 좋겠건만, 이제 동생들은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합니다... 옆에서 계속 엄마는 돈 안 들이고 돈 벌 수 있는 것들이 어떤게 있는지 동생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속이 상합니다...... 동생들이 더 헷갈리고, 더 길을 헤매이는 것 같기도 하구....그렇다고 출가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구.....어떡해요? 선생님... 동생들 인생에 제가 조언을 해줘야 하나여? 아님, 이제 성인인 그들이 스스로 엄마의 휘둘림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기 길을 가게 지켜봐야 하나여? 저흰 사는 형편이 괜찮은데도, 자식에게 인색한 엄마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
</dc:creator>
<dc:date>Wed, 29 Jan 2003 21:43: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들때문에 걱정이 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2</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돈만 아시고 자녀들을 마음대로 하시려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장녀는 그런대로 자기주장을 하여서 공부를 하였지만 동생들은 어머니에게 휘둘리다 자신을 상실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무력감과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삶을 살고싶은 의욕을 상실하고 동기도 사라지게 되죠.&lt;br /&gt;<br/>&lt;br /&gt;<br/>동생들은 지금 무력감에 빠져 있어 삶의 의미를 상실한 상태라고 보입니다.&lt;br /&gt;<br/>동생들을 어머니로부터 분리시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무리 출가를 하였어도 동생들에게 세뇌 교육을 시키고 (정 방법이 없으면 저의 홈페이지라도 읽으라고 하십쇼.) 자신들의 삶을 찾도록 자극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어머니의 문제점을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어머니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하여 귀한 삶이 망가지지 말라고 충고하십시요.&lt;br /&gt;<br/>그리고 동생들 편에 서서 동생들이 어머니와 맞설때는 지지하십시요.&lt;br /&gt;<br/>그 것도 안되면 동생들을 상담을 주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장녀로서 동생들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7:14: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9</link>
<description><![CDATA[수고하십니다.&lt;br /&gt;<br/>제게 도움이 필요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을 뒤지던중 이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름이 아니오라 전 결혼 2년차를 막지난 주부입니다.&nbsp; 아이도 하나 있구요&lt;br /&gt;<br/>제 근심은 결혼 처음부터 남편은 매일 같이 새벽5시 6시 까지 술을 마시고 다니고 마시다 보면 어쩔땐 외박까지 한적도 있습니다.&lt;br /&gt;<br/>매일 이러다 보니 저희 부부에겐 당연히 싸움하는 날 밖엔 없었고 아이가 생기면 괜찮을까 싶어 아이부터 가졌는데 아이가 태어나도 어쩔수가 없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이혼서류까지 오고가고 정말 다끝내고 싶었는데 친정 부모의 반대로 어쩔수 없이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남처럼요&lt;br /&gt;<br/>&lt;br /&gt;<br/>말하다 보면 결국 싸움에 이르게 되고 결혼을 해서 그런 생활을 했다는게 전 참을수가 없어 증오감만 마음에 가득찹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3일전 얘기를 하다 자기를 비웃는다며 제 머리를 몇번 때리더군요,&lt;br /&gt;<br/>제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더더욱 참을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어떻게 해야하죠.&lt;br /&gt;<br/>&lt;br /&gt;<br/>집안 망신이라며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고 내 팔자려니 하고 살으라고 하는데 이건 너무 지옥같은 결혼생활인데 어떻게 해야하죠?&lt;br /&gt;<br/>&lt;br /&gt;<br/>이번 설에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도망가고 싶은 마음밖엔....&nbsp;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queenn
</dc:creator>
<dc:date>Wed, 29 Jan 2003 21:03: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50</link>
<description><![CDATA[그냥 참고만 사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lt;br /&gt;<br/>이런 정도면 반드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가능성을 간단하게 제시하면&lt;br /&gt;<br/>&lt;br /&gt;<br/>1. 결혼 전에 해결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서로가 모를 수 있습니다.&lt;br /&gt;<br/>어떤 경우에는 옛 애인을 잊지 못해서, 또는 총각 때 빚이 있어서 등 그 문제는 다양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남자가 성격장애가 있는지, 술중독은 아닌지, 폭력적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3. 아니면 여자 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읍니다. 남자분의 성장배경뿐만 아니라 여자분의 성장배경에는 문제가 없는지?&lt;br /&gt;<br/>부모가 자기만 위해 주었는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했는지? 아니면 완벽적 성향이 있는지 등?&lt;br /&gt;<br/>&lt;br /&gt;<br/>부부갈등의 원인은 다양합니다.&lt;br /&gt;<br/>갈등 해결을 위해 아이를 갖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lt;br /&gt;<br/>아이가 생기면 더 감당하여야 할 책임이 크기 때문에 부모가 미성숙한 경우에는 아이에게도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정확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개인에게 적절한 대답은 할 수가 없어 미안합니다.&lt;br /&gt;<br/>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저의 연구소로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문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7:0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 9년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8</link>
<description><![CDATA[621번 하얀비님의 사연을 읽어봤는데요.&nbsp; 저의 경우랑 비슷하거든요. 저는 지금 딸아이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nbsp; 그렇지만 신혼초부터 지금까지 부드러운 관계를 치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nbsp; 그래서 여쭙는데요. 전문기관을 찾아보라고 했는데요.&nbsp; 그 전문기관이 어디 인가요? 꼭 가르쳐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결혼9년차
</dc:creator>
<dc:date>Mon, 27 Jan 2003 21:42: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오늘 신랑과 한판하고 지금은 밖에 나와있습니다.&lt;br /&gt;<br/>저희 신랑은 워낙 회사일이 많기도 하고 친구를 좋아해서 자주 늦게 들어옵니다. 늦게 들어오는데다 전화 한통없는 날도 많구요&lt;br /&gt;<br/>예전엔 그래도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제가 출산후부터 꽤 예민해 졌는지&lt;br /&gt;<br/>자주 싸우게 됩니다.&lt;br /&gt;<br/>집에 와서도 늘 tv아니면 게임에 빠져지네는 모습이 점점 짜증스럽기만 하구요&lt;br /&gt;<br/>맞벌이인데 아이는 거의 혼자 키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번 싸움의 시초는 지난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에 걸려온 전화 때문이었습니다.&lt;br /&gt;<br/>사실 저희는 평일엔 저녁을 함께하는 날이 없기 때문에&lt;br /&gt;<br/>나름대로 신경써서 저녁준비를 다해놨는데 신랑 친구에게서 전화가 오자&lt;br /&gt;<br/>나가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이미 사전에 약속이 된 거라면서요&lt;br /&gt;<br/>울며 보채는 아이를 등에 업고 준비한 저녁이라 더 서운해서 &#039;다녀올께&#039;하는 인사에도 대꾸조차 하지않았습니다.&lt;br /&gt;<br/>나가서는 자정이 지나도록 전화한통없더니 1시30분경에 들어왔습니다.&lt;br /&gt;<br/>기다리다 짜증이 나서 맥주한병을 혼자 마셨는데 들어오자 마자 &lt;br /&gt;<br/>왜 자꾸 혼자 술먹냐고 하는데 대꾸도 안하고 들어가 잤습니다.&lt;br /&gt;<br/>(예전에 한 2번정도 혼자 술마신적이 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일요일 아침 늦잠자고 일어나 계속 게임만하더니 오후 1시부터 낮잠을 자더니&lt;br /&gt;<br/>8시가 훨씬 지난 시간에 일어나는 거에요&lt;br /&gt;<br/>그래서 제가 잔뜩 짜증을 부리고 나서 저녁을 차려줬는데 계속 tv만 보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빨리 와서 먹으라 했더니 치워버리라 하더군요&lt;br /&gt;<br/>홧김에 상을 치우고 집안일 하고 아이 재우고 나니 좀 안된 생각이 들어&lt;br /&gt;<br/>게임하고 있는 신랑한테가서 밥먹으라 했더니 생각이 없다나요&lt;br /&gt;<br/>그럼 내가 이야기좀 하자 했더니&lt;br /&gt;<br/>할말이 없다네요 그래서 내가 할얘기 있다고 했더니 들을 얘기가 없데요&lt;br /&gt;<br/>그렇게 얘기하자 안한다 그러더니 자길 내가 죄인취급했다고 &lt;br /&gt;<br/>나같은 얘 처음 본다고 그냥 끝내던지 하래요&lt;br /&gt;<br/>자긴 계속 이렇게 살겠다고..&lt;br /&gt;<br/>자기가 토요일에 친구 만날 자유도 없냐면서&lt;br /&gt;<br/>그날 친구 와이프는 데리러 나왔다나?&lt;br /&gt;<br/>제가 내 생각을 묻는게 아니라 당신 생각이 뭐냐고 했더니 그냥 이렇게 살테니&lt;br /&gt;<br/>끝내제요&lt;br /&gt;<br/>그리고 목욕탕에 들어갔다 나오길래 다시 물었습니다.&lt;br /&gt;<br/>진심이냐구요. 그랬더니 진심이라고 끝내자고 하네요&lt;br /&gt;<br/>그래서 아이도 낳두고 지금 밖에 나와 있습니다.&lt;br /&gt;<br/>이 밤중에 갈데도 딱히 없고 해서 pc방에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는 너무 걱정되는데... 아직 돌도 안지났거든요&lt;br /&gt;<br/>집에 들어가구 안들어가구가 문제가 아니라&lt;br /&gt;<br/>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전 그냥 늦더라고 전화한통하고 늦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고 싶은거에요&lt;br /&gt;<br/>그리고 그냥 제가 짜증낼때 &#034;에~ 왜 그래~ 이쁜얼굴 찡그리고&#034; 이런식으로&lt;br /&gt;<br/>말해주길 바라는 건데 &lt;br /&gt;<br/>너무 큰 기대인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한여자
</dc:creator>
<dc:date>Mon, 27 Jan 2003 02:02: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7</link>
<description><![CDATA[많이 속이 상하시겠습니다.&lt;br /&gt;<br/>애를 업고 준비한 저녁상을 마다하고 친구 전화 하나에 나가버리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면 어느 여자나 다 화가 날 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두 사람이 같이 일을 하는데 &lt;br /&gt;<br/>1.집안 가사일은 어떻게 분배를 하고 있는지&lt;br /&gt;<br/>2.역할분담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대화를 통해서 결정하는지&lt;br /&gt;<br/>아니면 상대방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고, 그러나 상대방이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화를 내는지&lt;br /&gt;<br/>3. 남편은 집안 일은 당연히 여자가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지&lt;br /&gt;<br/>그렇다면 남편의 가치관을 점검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마 시부모님이 그렇게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금은 시부모님의 시대가 아닙니다. 서로 협조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남성에게도 의미있는 삶입니다. 그렇다고 여성들이 지나치게 서로의 일을 반드시 공평하게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끔 여성들이 지나치게 공평성을 주장할 때도 있습니다. 양의 공평이 아니라 상황까지 고려한 공평이라야 합니다.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고 서로가 상대방을 최대한도로 배려하면서 융통성있게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4. 더 다른 깊은 문제가 있다면 남편이 왜 자꾸 밖으로 나가려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자꾸 힘들게 해서? 아니면 결혼은 하였지만 청년기의 혼자의 생활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성숙한 가장의 모습이 아닙니다.&nbsp; 아니면 가족간에 친밀감 형성에 익숙치 않을 수도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 두 분다 갈등해결방식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문제가 발생하고, 갈등이 발생하면 극단적으로 감정적 반응을 합니다.&lt;br /&gt;<br/>마치 지구가 끝나기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극단적 태도는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갈등해결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방문자들이 이 점에 대해 자꾸 반복하여 질문을 하시는데 두 사람사이의 형식화된 주고받음의 방식이 어떤가를 자세히 살펴본 후 그 과정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따라서 그 작업은 각자가 하던지 아니면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이 편지만으로는 그 과정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러 측면에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원인에 적절한 대처방법을 세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7:0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럴때 고민되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4</link>
<description><![CDATA[어제 운전중이었읍니다.. 친구가옆에타고가는데&lt;br /&gt;<br/>담배를 피워도 되냐고해서 그렇게하라고했는데&lt;br /&gt;<br/>그때 마침 긴터널이 나왔는데 창문은 열린상태이고&lt;br /&gt;<br/>순간 창문을 닫으라고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열고&lt;br /&gt;<br/>가야하는게 난지 망설여졌읍니다.&nbsp; 열으면 터널의&lt;br /&gt;<br/>안좋은 공기가 들어오고 닫으면 담배연기가 안나&lt;br /&gt;<br/>가고 그래서 그냥가만이있었는데 그친구가 일분정도&lt;br /&gt;<br/>가서 그냥닫더라고요.&nbsp; 순간 터널안의 나쁜먼지를 다마신&lt;br /&gt;<br/>다는 생각에 걱정이되었읍니다.&nbsp; 저생각엔 창문닫고 담배잠깐 끄라고하는게 최선책이였던거같은데 그말은 정말&lt;br /&gt;<br/>못하겠더라고요..이런상황은어떠케야할지 궁굼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진
</dc:creator>
<dc:date>Sat, 25 Jan 2003 12:25: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럴때 고민되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5</link>
<description><![CDATA[1. 자신의 생각을 조용하고 차분하게 전달하십시요.&lt;br /&gt;<br/>&#034;터널을 지나는 동안 담배를 꺼줄 수 없겠니?&lt;br /&gt;<br/>문을 열면 매연이 들어오고, 문을 닫으면 담배연기가 차안에 찰 것 같어. 너도 알다싶이 나는 연기에 약하잖니.&#034;라고 말하시거나&lt;br /&gt;<br/>&lt;br /&gt;<br/>2. 그렇게 할 수 없다면&lt;br /&gt;<br/>잠깐 담배연기나 매연을 마신다하여도 금방 무슨 일은 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친구가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피우는 담배이니까 친구가 실례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도 터널이 나올지 모르고 피웠을테니까 위에 말한 것처럼 말하면 아마 이해하였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이미진 씨의 성장을 위해서 이런 부분이 성장할 부분이 아닌가 살펴보세요.&lt;br /&gt;<br/>다른 사람의 기분을 다치지 않으려고 지나치게 신경쓰지는 않는지&lt;br /&gt;<br/>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쓰지는 않는지&lt;br /&gt;<br/>완벽하게 좋은 사람으로 비추어지고 싶은 것은 아닌지&lt;br /&gt;<br/>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완벽하여야 하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2:57:29 +0900</dc:date>
</item>


<item>
<title>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엄마가애를먹고있어요아빠가술을먹고엄마와싸우고있어요&lt;br /&gt;<br/>술을먹으면2주일아니면1주일이거든여너무나속상해요&lt;br /&gt;<br/>친구하고어울리고술먹고 또 친구가술먹자하면 좋다고하면서잘나가요.&lt;br /&gt;<br/>물건던지고 집망신시키고 엄마때리고&nbsp; 길바닥에누워자고 이런버릇이있어요&lt;br /&gt;<br/>어떻게하면좋을까요.김영애소장님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와주세요
</dc:creator>
<dc:date>Mon, 20 Jan 2003 12:16: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ㅜ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3</link>
<description><![CDATA[따님도 인정하시기 힘들겠지만 아버지는 알콜남용자 (알콜 중독자일 수도 있고요)가 분명하십니다. 이런 경우 배우자 즉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셔야 하는데 대개 이런 분의 배우자는 의존적 성격을 가지고 있거나 또는 오랜 기간 이런 분하고 살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동반의존적 성격을 형섷하게 되어 힘들어 하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같은 분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시면 알코올로 인해 병이 들거나, 사회생활에 금이 가거나, 가족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할 확률이 높습니다.&lt;br /&gt;<br/>이런 경우 혹시 아버지가 어려워하는 자녀가 있으며 자녀가 아버지를 직면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한 직면이 받아드려지는 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분도 있습니다. 어떻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lt;br /&gt;<br/>&lt;br /&gt;<br/>1. 아버지 자신이 자신의 술 문제가 가족들을 몹씨 힘들게 한다는 사실에 대한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그리고 자신이 술에 대해 중독적 경향이 있다는 사실, 즉, 술을 혼자서도 마시고 싶고, 또 술 마실 사람이나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먹으면 정신을 잃을 때까지 먹고, 행동통제가 안되고, 또는 스트레스를 푼다는 핑계로 마신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것이 심각한 심리장애라는 사실을 인정하여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그렇게 되면 약물중독치료와 같은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고 익명금주단체모임에 참가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중독적 성격을 지닌 분은 언제 다시 술을 마시려고 할 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지지받을 수 있는 지원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4. 어머니와 가족 특히 어머니가 술중독가족모임에 참여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5. 이러한 노력에도 아버지가 아무 반응을 하지 않으시면 글쓴 분은 부모문제에서 초점을 자신의 성장에 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겠지만.&lt;br /&gt;<br/>예를 들어, 집에 있기가 불안하면 도서실에 가서 공부에 집중하도록 하거나, 교회의 청년단체에 가입하여 건강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가족과는 다른 인간관계를 경험하도록 하거나, 자신의 적성을 찾아 자신의 특성을 키우도록 하시거나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문제를 해결하려다 자신도 부모와 같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2 Feb 2003 12:51: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친정엄마가 두려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를 둔 가정주부입니다. 그런데 친정엄마와 많이 다툽니다. 의견차이로 서로 내의견이 맞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젠 그 싸움조차도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엄마에 대한 두려움이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nbsp; 혹 내가 이애길 하면 신경질을 부리지 않을까 아니면 면박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죠.&nbsp;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눈치를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요즘 엄마가 정신질환자 같이 보여요. 종가집에 큰며느리로 한평생을 사셨으니 힘이 드셨겠죠. 어렸을때부터 저희 집에 손님이 오질 않았어요. 엄마 친한 친구분도 없었죠. 또 혼자 외동딸로 위로 오빠 밑으로 남동생 이렇게 자라셨대요. 우리집에 손님이 오면 많이 긴장을 하셨고 저한테 많이 신경질을 부리셨어요. 늘 불안하셨구요.&nbsp; 이젠 제가 그걸 닮아가는 것 같애요.&lt;br /&gt;<br/>저도 누가 우리집에 온다고 하면 긴장과 불안이 많이 돼요. 그냥 쉽게 생각할 일도 참 너무 어렵게 생각하죠.&nbsp; 엄마를 보고 있으면 왜 저렇게 불안할까라는 생각을 해요.&nbsp; 지금 환갑이 넘은 지금도 누가 오면 저희 자식들한테 특히 딸한테 신경질을 부리거나 잔소리가 심해져요.&nbsp; 그래서 전 엄마가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서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셨으면 좋겠어요.&nbsp; 남한테 베풀줄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애요. 전 그걸 안닮았어요. 그런데 제가 사람들 이나 아이들한테는 참 냉담해요.&nbsp; 사람을 사귀면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해져요. 그런데 처음에는 잘하다가 그사람이 잘해주면 부담스러워서 대면하기 껄끄러워요. 불편하고요. 그래서 &lt;br /&gt;<br/>친한친구 한명 없나봐요.&nbsp;  친정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도 자식들중에서 저한테만 돈꿔달라는 애기를 해요. 제가 조금 생각이 없고 부모님한테는 잘해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들어 몇번 꿔주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 저는 돈을 쌓아 놓고 사는줄 알았나봐요. 2남3녀중에 네째인데 위로 언니나 오빠한테는 돈애기를 못해요. 베푼자식한테는 못받고 오히려 버린자식한테는 돈달라니 슬퍼집니다.&nbsp; 어렸을때부터 전 항상 외가집으로 보내기 일쑤였어요. 한달을 가 있어도 절 찾지도 않고 부모님 모두 절 아껴주시지 않았죠. 푸대접받는다는걸 느끼며 살았고요.&nbsp; 서른이 넘은 지금도 엄마하고 통화를 하다보면 왠지모를 두려움과 서로 할말이 없어 끊어버리죠. 어떡하면 좋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플롭시
</dc:creator>
<dc:date>Sat, 18 Jan 2003 02:0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친정엄마가 두려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4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어머니와 많이 엉켜있습니다.&lt;br /&gt;<br/>다시 말해 나와 어머니사이의 경계선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무엇을 요구하시든 자신이 그 요구에 대해 본인이 분명히 판단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머니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왜 이렇게 엉키게 되었는지(불안한 어머니가 많이 통제하셨을 것입니다.)를 살펴보시고 자신을 키워가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어머니가 두려운 존재로 나의 삶을 주관하였기 때문에 어머니와 다른 것을 표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본인은 30살 어른이 아니라 어머니 밑에 있는 어린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어머니와 관계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lt;br /&gt;<br/>여기에서 성장하여야 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듭니다. 그 과정은 본인의 환경, 성격적 특징, 상호작용의 순환체계, 심리내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것, 그리고 무엇보다 상담자와의 상호작용을 새롭게 경험하면서 좋아지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디에서든 상담을 받으셔서 자신을 키우시고 어머니에게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시면 자녀들과 본인이 또 엉키게 됩니다.&lt;br /&gt;<br/>아이들이 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화를 낸다던가, 강하게 요구한다던가 하면서 자녀들을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키워주면서 자율적 존재로 키우시기 힘들것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8 Jan 2003 13:51: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얼마 전 다를 상담소에 썼던 들인데..답을 못 얻어..이 곳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7</link>
<description><![CDATA[글을 읽어보니 저도 몇 몇 분과 비슷한 증상들이 있어 이렇게 적어봅니다..<br/><br/>저도 책을 읽을 땐 괜히 두근거리고 발음이 엉키고 매우 더듬거리는데 갑자기 이런 증상이 있은 후 그냥 전 마음이 좀 약해졌나보구나..라고 생각 했는데 지속되다보니 이젠 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br/>케네디처럼 군중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고 강한 카리스마로 연설하는 제 모습을 갖고 싶은데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 드네요..<br/><br/>그리고 여태껏 공개적으로 꺼내기가 거북스러워 망설인 증상?인데..<br/>요즘은 도서관을 가지 못 한답니다..<br/>지금은 또 다시 수능을 준비 중인데..작년 재수기간동안 참 많은 경험을 했어요..그땐 뭔가 목표를 두고 열심히 하니 이런 자잔한 골칫거리들이 생기는 구나..어쨌든 이겨내야만 한다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버텼는데 그런 생활들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지금처럼 심각한 병?을 만들<br/><br/>어 낸것 같은데..굳이 얘기하자면 이렇습니다..<br/><br/>우선 공부를 할 때, 누가 옆에 있음 집중을 못 합니다..<br/>가장 큰 문제는 정말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데 나로 인해 불편을 느낀다고 생각이 되면 도무지 미안해서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br/><br/><br/>내가 자리에 앉기만 하면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은 손으로 저를 가리고?공부를 하는데 이땐 정말 마음이 상하고 그 자리를 뜨고 싶습니다..<br/>가장 고민이 되는게 바로 이건데..왜 사람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거죠?<br/><br/>너무 상처를 깊게 받아서 사람이 싫어질 정도였었는데..내가 특이한 건가? 내가 남과 다르게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뭔가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한번은 도서관 창 밖에 서서 기웃거리며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것을 보니 손으로 가리며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던데..그때 내가 특이 한게 아니라..제각각 <br/><br/>다르구나라고 생각했었죠..그래도 결국은 내가 지금 뭐라고 있는건가?라는 자책감 때문에 한숨은 두 배로 나오죠..<br/><br/>이런 얘기를 글로 표현 한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그렇다고 &#034;전 그냥 평범한 학생이구요..&#034;라는 말로 저를 정상적인?사람인냥 글로 드러내려 노력하진 않겠어요..그냥 저도 사람이고 요즘 이런 고민들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답니다..<br/><br/>살다보면 별일도 아닌것에 고민하며 살기 마련인 거 잘 알아요..<br/><br/>그렇지만 저를 가리려 손으로 눈을 가리고 더이상 못견디면 자릴를 비켜버리는 사람을 볼땐 화가 나기도 하고(물론, 저에게죠--;) 그냥 집에만 혼자 있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선생님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은데 저처럼 생각을 하지 않으시겠어요? <br/><br/><br/>예전 한 친구는 제가 친구에게 감정이 조금 좋지 않아 손으로 가리는 걸 보구서 손 내리고 자기 보라고..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그땐 전 이런 인간 내면의 본연의 감정을(생각하다 결론을 내린게 있다면 인간 본연의 감정이 &#034;정&#034;이듯 이런 행동들도 본연의 감정이라고 생각을 했어요)알지 못했었고..너무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같은데..<br/>암튼 그때 그 친구는 저보고 자신이 벌레가 된 기분이라고..그러식으로 얘길 했는데..지금 바로 제가 이 심정이랍니다..<br/><br/><br/>상담이라 글이 많이 길어지는데..점점 저도 속내를 드러내게 되네요..<br/>이젠 창피한 것 보단 그냥 이런 인간의 내면들을 선생님께서 한 마디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길게 남기게 됩니다..<br/><br/><br/>그러나 남들이 아무리 그래도 전 이런 행동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br/>제가 보기엔 참 보기 않좋고 옆 사람을 무시해 버리는 정말 해선 안될 행동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옆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을 했거든요..<br/><br/><br/>사실 그래요..옆에 아는 사람이 앉았다면 괜찮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앉았는데 옆 눈으로 옆 사람이 보인다면 저로 사실 좀 불편해요..<br/>병이라는 것이(특이 정신적으로)다 그렇겠지만 몰랐을 땐 괜찮았고 <br/><br/>아무렇지도 않았는데..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되었을 땐 참 사람과 어울려 지내는게 불편해지죠..<br/><br/><br/>결국엔 내 옆에 앉은 사람이 그와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땐 나에게 이상이 없는거구나..라고 생각하면 안도감..나아가 즐거움까지 느끼게 되는 그런 쓴웃음이 나오는 생각까지 하게 되죠..<br/><br/><br/>쓰다보니 일기장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많이 힘들었나봐요..누구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겠고..한심하기도 하고..세상은 아름다운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며 고민하는지..윽<br/><br/><br/>암튼 이겨내려 합니다..이겨내야줘..오늘도 또 도서관에 갈꺼 같은데 두렵긴 하지만 피하진 않으려 합니다..피하면 뭐가 달라지겠어요..<br/>평생동안 방안에 틀어밖혀 혼자 환자처럼 살수 밖에요..<br/><br/><br/>긴 글이지만, 선생님 경험이나 그외 제 글을 읽어보신 분이 계시다면 같이 이것에 대해..또 그외의 내면의 고민들을 이 곳에서 나마 풀어놓고 함께 고민하며 아름다운 생각으로 옆 사람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br/><br/>많은 대답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담당 선생님께선 꼭 답변해 주셔야 하구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underdog
</dc:creator>
<dc:date>Thu, 16 Jan 2003 08:01: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얼마 전 다를 상담소에 썼던 들인데..답을 못 얻어..이 곳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8</link>
<description><![CDATA[간단히 이야기하면 대인관계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고 좀더 깊이 이야기하자면 자존감이 낮아 피해의식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매우 신경을 쓰는 것이죠. 이러한 자존감은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경험으로인해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내적경험입니다.&lt;br /&gt;<br/>우선 자신이 상황에 어떤 반응을 할 때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십시요.&lt;br /&gt;<br/>이 상황에 &lt;br /&gt;<br/>1. 나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lt;br /&gt;<br/>2. 이러한 행동은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 방식, 즉 나름대로 생존하려는 방식인데 나의 대처방식은 무엇인가?&lt;br /&gt;<br/>이 방식을 어디에서 배웠을까?&lt;br /&gt;<br/>이 방식이 적절한가?&lt;br /&gt;<br/>이런 방식은 어떤 규칙에 따르는 것일까?&lt;br /&gt;<br/>3. 이러한 방식을 나오게하는 나의 감정은 무엇인가?&lt;br /&gt;<br/>이런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나는 다루어왔는가?&lt;br /&gt;<br/>4.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lt;br /&gt;<br/>나의 가치관은? 이런 가치관이 적절한 것인가?&lt;br /&gt;<br/>5. 내가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lt;br /&gt;<br/>내가 가지고 있는 기대는 적절한 것인가?&lt;br /&gt;<br/>내가 놓지 못하고 있는 기대는 무엇인가?&lt;br /&gt;<br/>이 기대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lt;br /&gt;<br/>6. 이러한 기대는 어떤 열망을 채우기 위한 것인가?&lt;br /&gt;<br/>인정받고 싶은? 사랑받고 싶은?....&lt;br /&gt;<br/>7. 이렇게 반응할 때 나의 자존감 수준은?&lt;br /&gt;<br/>&lt;br /&gt;<br/>이런 순서로 자신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8 Jan 2003 13:44: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얼마 전 다를 상담소에 썼던 들인데..답을 못 얻어..이 곳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렇게 뻔한 말씀은 저처럼 정신적으로 병?이 있는 사람에겐 별 도움이 되질 않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이 곳에 들르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긴 한데..그러나 저 처럼 우연치 않게 이 곳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지요..&lt;br /&gt;<br/>&lt;br /&gt;<br/>큰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 건지..답변이 마음을 채워주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형식적..시간때우기..나를 알아 준 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뭐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의 일인 이상 스스로에게 각별할 순 없겠죠..하지만 생각을 좀 더 바꿔본다면 세상은 함께 해야 아름답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질책할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쓴 건 아닌데..그냥 이런 말들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세상의 악역이 있어야 뭔가를 깨우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장황할 건 없고 &#034;형식이 아닌 무엇&#034;이 되게 끔 하는 세상을 생각해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그리고 전 사실 선생님과 같은 분야의 일을 하고 싶거든요..전에 궁금한 게 있었는데 정신과 전문의를 원한다면 의대를 가야하나요? 전 심리,철학,정신 과 분야로 진로를 정할 생각이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세상의 작은 일꾼이 되기 위하야..노력하는 그런 삶을 위하여..&lt;br /&gt;<br/>&lt;br /&gt;<br/>p.s 새벽이라 글이 진부해 졌는데..암튼 이 곳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들르겠습니다..상담에 관심이 많거든요.&lt;br /&gt;<br/>&lt;br /&gt;<br/>할 말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암튼 답변 부탁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underdog
</dc:creator>
<dc:date>Sun, 19 Jan 2003 05:56: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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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르쳐 주십시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5</link>
<description><![CDATA[상담교육을 받고있는 강원도 시골학교 교사입니다.&lt;br /&gt;<br/>공부하는 내용 중에 아래와 같은 사례에 대하여 가족치료 중에서 &#034;정신분석학적 모델&#034;과 &#034;해결중심적 단기치료&#034;의 입장에서 사례를 다른다면 어떻게 서술하여야하는 사항입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간단하게 가르침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사례]&lt;br /&gt;<br/>아내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보기에 다른 남자가 있는 것만 같다. 그 때문에 아내의 핸드폰을 검사하거나, 매일 퇴근시간을 체크하는 등 의심이 점점 커가고 있다. 반면에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화가나서 남편과 말도 안하고, 잠자리까지 거부하고 있다. 그런 중에 아이들들은 방과후 어디에를 다니는지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고,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kt
</dc:creator>
<dc:date>Wed, 15 Jan 2003 21:01: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르쳐 주십시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6</link>
<description><![CDATA[저의 입장에서는 정신분석만으로 부부관계를 다루기 힘들고, 또 단기해결로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모든 학파에는 각각 나름대로의 접근방식이 있고 좋은 통찰도 제공합니다. 배우시는 내용을 중심으로 스스로 분석하고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at, 18 Jan 2003 13:36:5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자고민들어주고 이야기 나눌때는 없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3</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lt;br /&gt;<br/>상담도 좀 하고 이야기도 좀 나눌 만한 곳은 없나요&lt;br /&gt;<br/>&lt;br /&gt;<br/>세상은 어쩌면 여권신장이다해서 이런 분야에서는 오히려 역차별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무리 검색을 해도 남자들이 맘 터놓고 이야기 나눌때는 없군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씨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23:58: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자고민들어주고 이야기 나눌때는 없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4</link>
<description><![CDATA[남성의 전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남성 상담자를 찾으셔도 되구요.&lt;br /&gt;<br/>상담이 남성을 역차별하지는 않습니다.&lt;br /&gt;<br/>여성들이라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구요.&lt;br /&gt;<br/>그러나 많은 경우 여성들이 상담을 요청하기 때문에 상담코너들이 여성들을 위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그 만큼 여성들이 스스로 문제해결하기에 상대방을 힘겹게 여긴다는 뜻도 되겠죠.&lt;br /&gt;<br/>제가 상담할 때 여성이라고 해서 여성편을 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사회가 아직도 남성중심의 가치관이 깊게 깔려있기 때문에 남성들이 답을 읽을 때는 좀 부당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남성들이 기득권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왔다는 뜻도 되지 않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15 Jan 2003 18:10: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수업참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2</link>
<description><![CDATA[수업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수업참여를 원칙으로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한테는 자료, 오디오 녹음테이프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실제 참여하실 때는 재수강료만 내고 들으시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20:54:22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상담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0</link>
<description><![CDATA[제가 아는 가정은 남편은 대학에 물리학과교수이며 여자분은 일반가정주부이지만 둘다 유럽에서 공부를 하고 온 엘리트입니다. 남편은 자상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공부에 또 신앙이 있어서 열심히 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첫사랑을 만났고 그사람과 만나면서 가정을 소홀히 하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였습니다. 남편은 그 여자를 만나면 만난이야기, 어느날은 밤을 새우고 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대여자도 남편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아내와 관계된 사람이 오면 아주 성실한 남편처럼 와서 얘기하고 간답니다. 하지만 둘이 있을때는 여러모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나봅니다. &lt;br /&gt;<br/>여자분은 그렇게 남편에게 싹싹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신에게나 다른이에게 가정에 소홀한 사람은 아니며 나름대로 성실했다고 할수있습니다. &lt;br /&gt;<br/>처음에는 전혀 남에게 알리기싫어했지만 남편의 강도가 높아서 더이상 혼자 버티기가 힘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분의 가족은 모두 미국에 있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생활은 3년이 넘은 상태입니다. 어떻게 상담해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석분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13:56: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상담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31</link>
<description><![CDATA[반드시 내방상담을 요합니다.&lt;br /&gt;<br/>우리 모두 문제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지식이나 사회적 배경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lt;br /&gt;<br/>사회적 배경이 반드시 그 사람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은 안됬빈다. 그리고 인생이라는 것은 그리 간단한 것만은 아니고요.&lt;br /&gt;<br/>솔직하게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의논하여 건강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용감하고 건강한 태도라고 믿습니다.&lt;br /&gt;<br/>우선 두 사람의 배경을 알아야겠고, 남편의 첫사랑과의 관계를 파악하여야 하겠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의 첫사랑의 여인과 그 여인의 남편과의 관계파악도 중요하고요.&lt;br /&gt;<br/>너무 오랫동안 문제를 끌고 가시지 않기 바랍니다.&lt;br /&gt;<br/>오랠 수록 문제가 더 심각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21:00:26 +0900</dc:date>
</item>


<item>
<title>폭력남편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 이제 결혼한지 한달 쫌 지났는데요.&lt;br /&gt;<br/>지난 새벽에 남편의 욕설과 손찌검을 참을 수 없어 지금은 친정에 와있습니다.&lt;br /&gt;<br/>제 남편은 첫직장 입사동기로 6년 동안 저를 짝사랑했었고 전 그 마음이 순수한것으로 믿고 1년 연애하고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이라면 주변에서는 모두들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여자를 너무나 잘 배려할줄아는 사람으로 백퍼센트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lt;br /&gt;<br/>아마도 손찌검을 했다고하면 아내가 얼마나 맞을짓을 했으면 그 착한 사람이 손찌검까지 했을까라고 생각할수 있을 정도죠.&lt;br /&gt;<br/>남편의 욕설은 지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lt;br /&gt;<br/>결혼준비로 스트레스 받고 있을때 한번 엄청난 트러블이 있었어요.&lt;br /&gt;<br/>그 사람은 자기 기분 좋을때는 한없이 잘해주다가 기분에 거슬리는 말을 조금이라도 하면 180도 돌변하더군요. 입에 담을 수 없는욕까지 하면서요.&lt;br /&gt;<br/>그떄 저희 엄마가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게 어떻냐라는 충고까지 해주셨지만 전 그 사람을 믿었어요.(지금은 그때 결단을 내리지못한걸 후회하고 있지만요.)&lt;br /&gt;<br/>그 일 이후 우리는 사이가 더 돈독해졌고 신혼여행도 즐겁게 잘다녀왔답니다.&lt;br /&gt;<br/>그러다가 신혼생활이 2주 정도 지났을까,, 남편의 용돈 문제로 크게 싸운적이 있습니다. &lt;br /&gt;<br/>남편의 월급에서 결혼전 지인들과의 술자리 비용이 카드값으로 많이 나가게 되는 바람에 12월에 제가 남편에게 받은 돈은 50만원뿐이었습니다. 생활비며, 저축 등은 모두 제 월급과 적금에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남편은 많이 미안해했고, 앞으로는 제가 주는 용돈으로만 생활하겠다고 했었죠. 남편 용돈은 매일 만원으로 정했었구요. &lt;br /&gt;<br/>그런데 한참 이것저것 통장에서 돈이 많이 빠져나가서 저도 지갑에 마침 현금이 떨어져 있었을떄 남편이 용돈 안 주냐고 하더군요.&lt;br /&gt;<br/>그래서 전 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돈이 지금 없다고 하니 남편은 그떄 화가 났나봅니다. 자기가 생활비 50만원밖에 못줬으니 용돈도 줄수 없냐고 하면서 큰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리고 결국에는 자기 돈 없는것으로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저를 완전히 돈에 환장한 여자 취급을 하더군요.&lt;br /&gt;<br/>그러면서 남편은 제가 자기 집이나 자기한테 돈과 관련하여 불만이 많았던거 같다고하면서 따지듯이 물어보더군요. 불만이 뭐냐고.&lt;br /&gt;<br/>그떄 제가 불만을 얘기했다면 아마 엄청 맞았을거 같더군요. 어제 상황을보았을때 말이죠.&lt;br /&gt;<br/>전 그떄 물만이 있는게 아니라 이 돈으로 살림을 해야한다는게 버거워서 그런거라고 했습니다.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냐고 했는데&lt;br /&gt;<br/>남편은 자기와 자기 집에 불만이 있는거면 같이 살수 없다고 하는 말을 쉽게 하더군요.&lt;br /&gt;<br/>기가 막히더군요. 싫다는 나에게 한없이 잘해주면서 믿게 만들더니 한순간에 사람이 변하다니요.&lt;br /&gt;<br/>자기는 돈 욕심도 없고, 평범하게 작은 것에 만족하며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와 사는 욕심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lt;br /&gt;<br/>이것처럼 이기적인 생각이 또 어디있을까요. 자기 이상을 실천하며 사는 동안 힘든건 여자아닌가요. 이 말은 못했습니다. 후환이 두려워서죠.&lt;br /&gt;<br/>결국 전 남편이 듣고 싶은말,&#034;내가 잘못했다&#034;라는 말을 했고, 그제서야 약간을 누그러졌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 일 이후 남편은 다시 전과 같이 한없이 마음이 넓고, 착한 남편이 되었고, 저도 웬만하면 남편을 건드리는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다가 어제, 남편은 술을 먹고 잔뜩 취해 1시 넘어들어왔습니다. &lt;br /&gt;<br/>술 먹고 들어올때마다 남편은 정말 미안해하며 온갖 애교넘치는 행동을 하곤했죠.&lt;br /&gt;<br/>그럴때마다 전 다 이해해줬구요.&lt;br /&gt;<br/>그런데 어제는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연애때에 비해 술자리가 잦아진것에 대해 걱정과 불안한 마음에 제가 좀 싫은 소리를 하고, 남편의 스키쉽을 거부하자 남편은 또다시 180도 돌변했습니다. &lt;br /&gt;<br/>자기가 도대체 뭘 잘못했냐면서 자기가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얼만지 아냐고 저한테 따지더군요.&lt;br /&gt;<br/>그러는 와중에 남편이 저를 때리려는듯 손이 올라갔고 제가 왜 손이 올라가냐고 따지자 급기야는 한 대 떄리더군요. 그리고는 발로 걷어찼구요.&lt;br /&gt;<br/>기가 막혔습니다. &lt;br /&gt;<br/>그리고는 또 얼굴에 두 번 심하게 맞았습니다. &lt;br /&gt;<br/>왜 폭력을 행사하냐고 하자 상처는 없지않냐고 하더군요.&lt;br /&gt;<br/>제가 사진을 찍어두겠다고 하자 고소를 하라는 남편입니다. &lt;br /&gt;<br/>무서워서 못살겠다고 울먹이자 남편은 또 그럼 우리는 같이 살 수 없다는 말을 하더군요.&lt;br /&gt;<br/>전 남편이 너무나 무서웠고 또 무슨 말을 하다가 맞게 될지 몰라 급하게 집을 나섰습니다. &lt;br /&gt;<br/>택시를 타기까지 남편이 쫓아와 흠씬 패는건 아닐까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금 친정에서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전화벨이 여러번 울렸습니다. &lt;br /&gt;<br/>행여 남편이 욕설을 퍼붓지 않을까 싶어 받지 않고 있습니다. &lt;br /&gt;<br/>부모님은 모두 밖에 계시고 저 혼자 있는데 혹시 무슨 해코지라도 당하는건 아닐까 불안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 결혼한지 한달밖에 안 됐는데&lt;br /&gt;<br/>홧김에, 술김에 점잖고 사려깊은 남자에서 폭력남편으로 돌변하는 남편,, &lt;br /&gt;<br/>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내기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10:02: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폭력남편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9</link>
<description><![CDATA[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lt;br /&gt;<br/>단호한 조처를 하여야 합니다.&lt;br /&gt;<br/>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제가 시간이 지금 없어 길게 답을 못쓰겠습니다.&lt;br /&gt;<br/>어떤 답이던 상담을 받으시고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런 사람과는 어떤 단호한 조처없이 결혼생활을 지속하다가는 결국 파탄에 이르게 됩니다. 한편 부인의 태도로 살펴보아야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남편의 폭력이 허용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21:0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상담을 받고 싶은데요. 여기는 청주라 또 아이가 있어서 좀 먼거리네요. 김영애소장님 답변해주시는 내용이 간결하면서 머리에 잘 들어와요. 청주에 소장님께서 아시는 상담소가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어디를 가야할지 잘 몰라서요. 병원에 신경정신과를 갈수는 없고요.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자영
</dc:creator>
<dc:date>Thu, 09 Jan 2003 01:03: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을 받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7</link>
<description><![CDATA[청주에는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방문상담을 일차로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나서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lt;br /&gt;<br/>지역의 어떤 분하고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을까도 의논할 수 있고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2 Jan 2003 20:55: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5</link>
<description><![CDATA[새 정부가 들어서면 이런 어머니들의 노고를 도와줄 수 있는 시설을 좀더 확장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걸머지고 나갈 재목들인데 제 마음도 많이 안타깝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떤 방법이 가장 좋으냐 하는 것은 말하기가 정말 힘듭니다.&lt;br /&gt;<br/>요사이 시어머님들도 너무나 자기중심적으로 되가는 것 같아 정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요.&lt;br /&gt;<br/>여하튼 아이가 가장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완벽한 방법은 없을 것 같으니까요.&lt;br /&gt;<br/>부모님이 관심이 많고 노력을 하니까 아이도 잘 환경적 어려움을 버티고 성장하리라 믿어집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불안해하는 것이 더 나쁠 수가 있습니다.&lt;br /&gt;<br/>어느 방법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 남편과 의논하시고 어던 방법을 선택하던 두 분이 서로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협력하시면 될 것이리라 믿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이 노력하는 만큼 건강한 아이로 자랄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8 Jan 2003 17:24: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의 양육법을 닮고 싶지 않아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3</link>
<description><![CDATA[ 전, 결혼을 했고, 이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 섰습니다. &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전 삼남매인데, 저흰 모두 엄마에 대한 공격성이 성인, 즉 20살 이후에 엄청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전엔 모두 엄마에게 순종적인 편이었구요. 대학 입학 이후, 또는 졸업 후, 엄마에 대한 뜻모를 증오감, 반발심, 통제에 대한 반발감등이 세남매 모두 강했구요. 거짓말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게다가 성적욕구나 호기심도 세남매 모두 강해서 이로 인해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대학교육을 마쳤으나, 취직은 다들 하지 않고, 그저 날마다 엄마랑 다투며 지내고 있습니다..... 성인 이전엔 모두들 착하고 순하고 모범생이었다고 엄마는 회상하시며 괴로와 하시는데, 저희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저도 알길이 없습니다... 다만, 이제 저도 양육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혹, 엄마의 양육법을 닮아, 저도 자녀를 그렇게 키울까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솔직히 엄마의 양육법이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어여. 단지 엄마를 떠올리면 &#034;뭐든지 알고 있었다&#034;라는 것, 엄만, 눈치도 빠르고 늘상 저희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참 괴롭고 부담스러웠다는게 떠오르거든여. 늘상 엄마 눈밖에 날까 두려워 했던 것들도 떠오르구여...&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부모의 양육법을 닮는다는데, 제가 엄마의 양육법을 피해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여?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엄마
</dc:creator>
<dc:date>Mon, 06 Jan 2003 20:08: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의 양육법을 닮고 싶지 않아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4</link>
<description><![CDATA[우선 어머니가 지나치게 자녀들을 통제하셨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식구들이 모두 엉켜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도 집을 떠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에게 모두 순종하였다고, 성인기에 들어서 반발을 하고 있지만 독립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싸우면서도 같이 붙어있는 격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알고 개선하려는 마음이 우선 가장 귀한 것이라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나의 가족구성원들 사이의 역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모와 나 사이에 특히 부모와 나 사이에 그리고 또 다른 식구들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 자신을 좀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어떻게 변화해야될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키우는 자녀양육 과정을 들으시면 훨씬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프로그램 시작하는 날 오셔도 되지만 우선 연락하셔서 어떤 과목을 어떤 순서로 들으셔야 되는지에 대해서 의논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7 Jan 2003 20:42: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묻고 싶은걸 빠뜨렸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 &nbsp; 묻고 싶은걸 빠뜨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만약 결혼을 한다면 저의 성생활이 앞으로 건강하게 할수 있겠는지요.&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nbsp; 생리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을지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걱정이 많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억압된 욕구를 이미 심층에 저장된듯한데 쏟아버릴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그리고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망상을 가질수 밖에 없는 부드러운 남자에 의해 오는&nbsp; 조울증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가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성적으로 연결되는 사고에서 해방될수 있는길은 어던것이 있습니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여인
</dc:creator>
<dc:date>Mon, 06 Jan 2003 17:44: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묻고 싶은걸 빠뜨렸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2</link>
<description><![CDATA[성적인 부분에 너무 영향을 받다보니까 나의 가치를 남자의 인정에 너무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자위행위는 결혼의 성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적 감각이 둔한 여성에게는 자위행위를 통해 성적 감각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남성과의 관계에서 만족을 못느끼고 지나치게 자위행위에 집착하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에 상담을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7 Jan 2003 20:37: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억압된욕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안녕하세요?&lt;br /&gt;<br/>&nbsp; &nbsp; 저는 스물일곱 미혼여성입니다.&lt;br /&gt;<br/>&nbsp; &nbsp; 저에게는 나이가 십년이나 차이나는 이복오빠가 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제가 초등학교일학년때 오빠는 한참 호기심많은 사춘기 엿지요.&lt;br /&gt;<br/>&nbsp; &nbsp; 오빠는오빠의 아랫도리를 벗고서는 바닥에 누워 저의 아랫도리를 벗기고는&lt;br /&gt;<br/>&nbsp; &nbsp; 저를 들어 오빠의 성기를 저의것과 부벼된적이 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저는 그것이 하나의 놀이인줄 알았습니다.&lt;br /&gt;<br/>&nbsp; &nbsp; 그리고는 다음에 혼자있을때 아랫도리를 벗고 나의 것을 호기심을 가지고 보곤 했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그러던 어느날 제가가지고 있던 장난감으로 그곳을 자극을 했는데 &lt;br /&gt;<br/>&nbsp; &nbsp; 제가 건드리는 부분이 자극이 되면서 말로 표현할수없는 쾌감을 &lt;br /&gt;<br/>&nbsp; &nbsp; 느꼇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저는 그때부터 자주 장난감으로 그곳을 자극하며 쾌감을 느끼곤 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혼자있는 경우가 많았고 우리집 분위기는 다소 어두어 &lt;br /&gt;<br/>&nbsp; &nbsp;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랬던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nbsp; 일주일에 두서너번은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nbsp; 아무런 죄의식이 없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몰래 해야하는건 알고 있었던거 보면 좋은일은 아니란걸 알고 있엇지만 &lt;br /&gt;<br/>&nbsp; &nbsp; 그 쾌감을 끊을수 없었습니다.&lt;br /&gt;<br/>&nbsp; &nbsp; 고등학교2학년때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하다가&lt;br /&gt;<br/>&nbsp; &nbsp; 자위행위라는 낱말을 들었었고 친구들이 하는얘기를 들어보니&lt;br /&gt;<br/>&nbsp; &nbsp; 수치감느끼게 하는 행위란걸 알았습니다.&lt;br /&gt;<br/>&nbsp; &nbsp; 궁금해서 집에와서 사전을 찿아봤더니&lt;br /&gt;<br/>&nbsp; &nbsp; 성관계가 아닌 단순한 성적쾌감을 얻기 위해 성기를 자극하는 행위라고 나와 있엇습니다.&lt;br /&gt;<br/>&nbsp; &nbsp; 너무나 순진하고 여린저였는데 그 순간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의 비난의 대상이&nbsp; 바로 나같은 사람이었구나 하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었습니다.&lt;br /&gt;<br/>&nbsp;  그날 처음으로 자위행위가 무언지 사전대로 알고 있었고 그런행위를 내가 하고있는지 알면서 자신에 대한 심한 거부감과 함께 죄의식,수치감을 가지고 살게 됬엇습니다.&lt;br /&gt;<br/>&nbsp;  그러나 그걸 알면서 이미 그생활은 저의 습관이 되어버린지라 하루 아침에&nbsp; 끊어 버릴수 없었습니다.&lt;br /&gt;<br/>&nbsp; 안간힘을 다해 내의지로 버티다 넘어가곤 했습니다.숫자가 많이 줄었지만&lt;br /&gt;<br/>&nbsp;  완전히 벗어날수 없엇습니다.&lt;br /&gt;<br/>&nbsp; 대학교2학년때 교리를 듣는데 그것이 대죄라고 교리를 들었고,또한 그죄를 지으면 영성체도 못하는것을 알고 난뒤 난 또한번 놀랐고 그때 충격도 컸던거 같습니다.&lt;br /&gt;<br/>&nbsp; 그동안 모르고 대죄인이 영성체를 했으니 말입니다.&lt;br /&gt;<br/>&nbsp; 나름대로 신앙심이 깊었었기에 자신과의 싸움에서 처절하게 싸웠습니다.&lt;br /&gt;<br/>&nbsp; 두석달에 한번정도 그러나 저는 그일에 넘어지고 나면 &lt;br /&gt;<br/>&nbsp; 고백성사 보기전까지 암담하게 살고 자신이 싫어지고 &lt;br /&gt;<br/>&nbsp; 누가 내게 말을 거는것도 싫습니다.&lt;br /&gt;<br/>&nbsp; 몇년전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엇고 입대를하며 기다려달라고 얘길했던그,당연히 그래 하고 대답할줄알고 여유있게 물었던 그에게 저는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 그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lt;br /&gt;<br/>&nbsp; 이사람을 너무 사랑했고 그래서 그사람을 보면 너무 죄스러웠습니다.&lt;br /&gt;<br/>&nbsp; 그리고 그사람과 결혼까지 생각할수 있는일! 결혼해서 성관계를 도저히 할수 없을것 같앗습니다.&lt;br /&gt;<br/>&nbsp; 지금도 그생각은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nbsp; 그런데 저는 성적인 쾌감을 그런 행위를 통해 좀 느꼈엇고,&lt;br /&gt;<br/>&nbsp; 그것을 승화시킬때도 있었지만 그보다 억압을 많이 시켰엇습니다.&lt;br /&gt;<br/>&nbsp; 그래서 내안에 싸여있는 성적인 에너지가 너무 무겁게 싸여있는것 같고&lt;br /&gt;<br/>&nbsp; 여자들은 제나이에 그런욕구를 잘안느낀다는데 저는 성관계를 갖고 싶은 욕구를 내안에서 읽을때가 많습니다.&lt;br /&gt;<br/>&nbsp; 그리고 어두울땐 인터넷 사이트중 성인사이트에 눈이 가서 저자신과 싸우느라 너무 힘이 듭니다.&lt;br /&gt;<br/>&nbsp; 어릴때부터 과격하고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남성들 사이에 자라서&lt;br /&gt;<br/>&nbsp; 부드러운 남성만 보면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자연스레 느끼나&lt;br /&gt;<br/>&nbsp; 그 욕구가 강해서 그런 사람에게 칭찬받고 거부당하고에 심하게 제 생활이 좌우되는걸 봤습니다.&lt;br /&gt;<br/>&nbsp; 조울증 정도입니다. &lt;br /&gt;<br/>&nbsp; 인정받으면 에너지가 막 쏟고 거절당하는 느낌이 들면 우울증에 시달립니다.&lt;br /&gt;<br/>&nbsp; 또한 저도 모르게 남성들을 그냥 함께 사는 사람으로 느끼기 보다 모두 이성으로 느껴집니다.고등학생에서 할아버지 까지 &lt;br /&gt;<br/>&nbsp; 제자신이 너무 애처롭네요.제의도를 넘어섭니다.&lt;br /&gt;<br/>&nbsp; 이런 욕구에서 좀 해방되어 살길은 없는지요...&lt;br /&gt;<br/>&nbsp;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여인
</dc:creator>
<dc:date>Mon, 06 Jan 2003 17:33: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억압된욕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20</link>
<description><![CDATA[잘못된 성의식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시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신체적 반응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일 뿐입니다. 성적쾌감은 건강한 육체 즉 자극에 반응하는 육체를 가졌다는 증거입니다. 축하하여야 할 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자위행위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행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지나치게 성적 욕구를 억압하다보면 더욱 성에 집착하게 되어 모든 남성에게 성적느낌을 갖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4. 어린 시절의 성추행과 자위행위 모두 어린 시절에 적절한 성교육을 받지 못한 결과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종교에서의 성개념은 우리가 성에 대해 충분히 모를 때에 기록된 것들입니다. 적절한 해석을 종교적 지도자들은 해주어야 하리라 봅니다. 특히나 청소년기의 사람들에게는..&lt;br /&gt;<br/>&lt;br /&gt;<br/>6. 자위행위가 문제이기보다는 이로 인한 영향으로 자의식이 나빠지고 자존감이 낮게 형성된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7. 성에 대한 것과 자존감에 대해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성적 행위는 분별력을 가지고 행하여야 하지만 성 그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8. 오해에서 벗어나 밝은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gt;&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7 Jan 2003 20:3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받아야 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7</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5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간략히 저의 상황은 4살1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성실하고 성격도 요셉과 같은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제자신이 너무 성격이 급하고 쉽게 분을낸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하기 전에는 제가 이정도인줄은 몰랐었는데 결혼하고 특히 아이들이 생기고 난 후 부터는 매사에 짜증이 많이 나고 아이들에게 화를 너무 많이 냅니다.&lt;br /&gt;<br/>남편에게도 아닌줄 알면서 괸히 꼬투리를 잡고 신경질을 내곤 합니다.&lt;br /&gt;<br/>이런 제가 너무 싫어서 믿을만한 분께 상담을 3번정도 받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어릴적 과거에서부터 여러가지 상황들을 살펴보는 시간이었고 제가 왜 그런지를 생각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저의 행동은 제자리 입니다. 책도 관련된 신앙서적들 (주서택목사님의 책이나 상한감정의치유등등을) 여러권의 책들로 저를 다스려 보려고 했습니다만 읽을 땐 너무 감사하고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큰아이가 조그만 실수를 한다든지 남편이 서운하게 한다든지 하면 저도 아닌데 하면서 화를 크게 내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너무 외롭고 그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위에서 상담을 받았던 분이 먼저 김영애 소장님에게 상담을 받으라고 하셨었는데 이곳이 지방이고 제가 시간이여의치 못해서 그분께 전화로 상담을 몇번 받았던 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제가 정말 문제가 많고 상담을 받아서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될 수 있다면 시간을 내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여인
</dc:creator>
<dc:date>Mon, 06 Jan 2003 12:30: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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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을 받아야 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8</link>
<description><![CDATA[자기조절이 잘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다루고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셔야 합니다.&lt;br /&gt;<br/>부부간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자녀들의 성장에 많은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런 부모님들한테 제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늦기 전에 자기 문제를 다루고 자녀교육 방법도 배우시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다음에 교정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이미 자녀들한테나 결혼생활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아무리 나중에 변화한다고 해도 후유증이 남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어떤 것에 투자하시는 것보다 마음과 시간, 에너지를 적어도 석달만이라도 투자하시면 내 삶의 가장 귀한 것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을 주게될 것입니다. 두 분의 미래, 자녀의 미래, 제 심정으로는 국가의 미래까지 포함하여 부모님들이 자녀양육에 문제가 있기 전에 교육을 받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함 바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연구소로 연락하셔서 일차적으로 상담을 받으셔서 계획을 하신 다음에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7 Jan 2003 20:24: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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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어머님이 욕심이 많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5</link>
<description><![CDATA[저희 집은 시어머님이 혼자 되신지 거의 30년 되셨습니다. 이젠 올해에는 환갑이지요, 그런데 왜 그렇게 욕심이 많은지 저는 둘째 며느리인데 참 힘이 듭니다. 아들들도 다 당신한테 잘하길 바라고 딸도 당신만 위해주길 바랍니다. 며느리는 친정가면 큰일나고 딸은 사위와 자주 왔다 갔으면 합니다. 또 사위도 잘합니다. 무스탕에 소꼬리에 기타등등 해다 바치는 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전화해서 딸걱정을 합니다. 금전문제도 저희보다 사위가 돈을 더 잘버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며느리들한테 할소리 안할소리 다 풀고 살려고 하니 언젠가 그러시던군요. 나는 하고 싶은 애기 다 해야지 속에 담아 두고는 못산다구요. 거짓말도 입에 밥먹듯이 하고 연세가 드셨으면 거짓말은 줄여야지 다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지 ... 얼마전 저한테 전화해서 일요일에 왔다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일요일날 아주버님이 전화를 해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했어요. 그래서 어머님이 오라고 했다고 했는데 아주버님이 어머님한테 왜 오라고 했냐고 신경질을 부렸나 봐요. 어머님은 오라고 전화 안했다고 했대요. 순간을 모면하려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합니다.&nbsp; 형님은 시댁에 2년을 들어가 사셨어요. 그런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때 나 고생했다고 투덜투덜 .... 저또한 형님 덕분에 마음고생이 많았어요. 물론 어머님 시누이 형님 셋이서 얼마나 따돌렸는지 처음 시집와서 눈물로 많이 지냈어요.&nbsp;  이젠 7년째 접어듭니다. 당신한테 숙이고 들어가면 저는 며느리로써 예의를 지키려고 한것 뿐인데 제가 뭐라도 잘못해서 그러는거마냥 퉁퉁거리고 더 잡으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당신보다 약해 보이는 사람한테는 넋두리 제가 들어서 기분나쁜 소리를 많이 합니다.&nbsp; 또 큰아들만 위해&lt;br /&gt;<br/>저희 남편도 말은 안하지만 불만이 있습니다. 농삿일은 작은아들 이고 큰아들은 손에 물한방울 묻히면 큰일납니다.&nbsp; 아주버님은 놀러다니는 거 좋아하고 저희신랑은 어디 놀러 다닐줄을 모릅니다.&nbsp; 저도 형님처럼 나도 옛날에 고생했다라고 애기하고 싶어요. 들어가 산게 아니라&nbsp; 괜히 애기를 끄냈다가 핀잔을 받을까 애기를 안합니다.&nbsp; 그런데 전화만 했다하면 당신 넋두리 즉 밖에 나가서 애기하지 못하는 애기 화풀이 상대를 찾는 어머님이 너무 싫습니다.&nbsp; 며느리는 어디까지 남이죠.&nbsp; 제기분은 아랑곳 하지 않고 당신속만 풀면 그만입니다. 또 언제까지 들어야 될 형님의 시집살이 ... 제가 어디까지 인정을 해드려야지 하는건지요.&nbsp; 또 어머님을 대할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자영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01:55: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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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어머님이 욕심이 많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6</link>
<description><![CDATA[1. 시집가족과 선을 긋기 시작하십시요.&lt;br /&gt;<br/>2. 그렇기 위해서는 남편과 의논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남편이 둘째 아들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여서 자존감이 낮을 것입니다. 즉, 자기 권리나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할 것입니다. &lt;br /&gt;<br/>3. 그리고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길을 찾기 바랍니다. 이런 가족에서 경제적으로 의존되어있으면 독립하기가 힙듭니다.&lt;br /&gt;<br/>4. 그리고 다른 식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 신경을 쓰시지 마셔야 합니다. 식구들의 말에 영향을 받으면 절대로 식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유로와질 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20:23: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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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빠의 의처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3</link>
<description><![CDATA[정말 아빠의 의처증이 가족을 멍들게 합니다.&lt;br /&gt;<br/>저희아빠는 전형적인 보수적인 사람이며 회사의 사장이시시도 합니다.&lt;br /&gt;<br/>특히 술을먹고 들어오실때가 심한데 집을 불사질르겠다고 하고 공포분위기를&lt;br /&gt;<br/>조장하고 죽이겠다고도 합니다.엄마 친척들 가족들에게 심한욕을 해대며 있지도 않은 일을가지고 계속 엄마를 괴롭힙니다. 엄마가슴에 피멍이 듭니다.&lt;br /&gt;<br/>아빠는 자신이 무척괴롭다며 자꾸 얘기를 합니다. 자신이 무슨 증거를 가지고&lt;br /&gt;<br/>있다는 듯이 뒷조사도 했다며 증거자료 사진들을 내놓겠다고 합니다.&lt;br /&gt;<br/>이게 무슨황당한 얘깁니까..&lt;br /&gt;<br/>다신안그러겠다고 다짐을 받았는데 오늘도 또 그럽니다. 맨날 똑같은얘기를 하고 눈빛은 정말 제정신이 아닙니다. 정말 대화가 안통합니다.&nbsp; 무섭습니다.&lt;br /&gt;<br/>절대 아빠는 정신과치료를 받을사람이 아닌데 어떠케하면 아빠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수 있게 할수 있습니까? 어떠케해야지 아빠의 증세를 멈출수 있으며&lt;br /&gt;<br/>가족이 편안해질수 있겠습니까?&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b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01:15: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빠의 의처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4</link>
<description><![CDATA[의처증, 의부증은 망상증의 하나입니다.&lt;br /&gt;<br/>본인이 의지로는 쉽게 치유가 안됩니다.&lt;br /&gt;<br/>정신과 약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그 방법은 식구들과 의논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렇지 않으면 식구들까지 다 병들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20:1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런 남편 어떻게?(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1</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5년차 33살이고, 5살 3살 두아이엄마입니다.&lt;br /&gt;<br/>남편과는 같은과 동기였어요.&lt;br /&gt;<br/>제가 상담하고 싶은 것은 남편이 저를 속이는 문제와 그것으로 &lt;br /&gt;<br/>인해서 생긴 남편에 대한 불신을 (부부사이에 깨어진 신뢰)를&lt;br /&gt;<br/>어떻게 회복할수 있는지 입니다. &lt;br /&gt;<br/>또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자꾸 의심이 생기고,제 마음속에 화가&lt;br /&gt;<br/>나서 도저히 견딜수 없는 것입니다.(그런날은 아이들도 저를 많이&lt;br /&gt;<br/>힘들게합니다.) &lt;br /&gt;<br/>시어머니는 제가 남편한테 너무 집착을 한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결혼 며칠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합의금주려고 대출을 &lt;br /&gt;<br/>했다고 합니다.&lt;br /&gt;<br/>그것 외에도 대출을 여러번해서 그 돈으로 주식도 하고, 또&lt;br /&gt;<br/>그냥 여기저기썼다고 합니다.&lt;br /&gt;<br/>(남편은 대출해서 제 보험도 들었더군요, 빚내서 보험드는&lt;br /&gt;<br/>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결혼초부터 계속 대출해서 다른 대출을&lt;br /&gt;<br/>갚고 그렇게해온 것을 작년 7월에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그걸 알게된 것도 한꺼번에 알게 된 것이 아니고 이게 다라고&lt;br /&gt;<br/>울면서 빌고 그만 진정될 만하면 또 터지고,터지고하는 식으로&lt;br /&gt;<br/>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결혼후에 저에게 여러번 눈물을 보였습니다&lt;br /&gt;<br/>이제는 남편의 눈물을 믿지않습니다)&lt;br /&gt;<br/>그 일이 있은 후 일주일을 다리가 달려서 제대로 걸어다니지 &lt;br /&gt;<br/>못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대학 졸업후 장기군복무를 하게되었고 결혼한지 3년후에&lt;br /&gt;<br/>제대하였습니다. &lt;br /&gt;<br/>결혼 초에도 부대회식이 있는 날, 회식한다는 말은 했지만 몇번을 &lt;br /&gt;<br/>외박을 하였습니다.(남편이 남들에게 결혼해서 마누라한테 잡혀&lt;br /&gt;<br/>산다는말 듣는게 싫어서 같이 어울린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그런 날 카드했다고 돈을 얼마땄다며 그런 얘길 여러번 &lt;br /&gt;<br/>한적이 있습니다.보통 때는 퇴근후에 곧바로 귀가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5년째 계속 속였다는게 너무나 괘씸하고 저는 그냥 껍데기만&lt;br /&gt;<br/>그사람하고 살았다 싶어 너무 허무하고 괴롭습니다.&lt;br /&gt;<br/>또 순수한 시절에 만난 그사람을 믿고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그게&lt;br /&gt;<br/>다 무너지니 진정 내가 알던 그사람이 이사람 맞는지 의심스럽습&lt;br /&gt;<br/>니다. 결혼생활과 제 인생자체가 다 무너지는 느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대출이 있다는 걸 알고 얘기하자고 하였더니 그러자고 해놓고&lt;br /&gt;<br/>퇴근시간이 다돼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처리하고 오겠다는 전화가&lt;br /&gt;<br/>왔습니다.&lt;br /&gt;<br/>처음에는 그런 줄 알고 기다렸는데 12시가 되어도 안오길래 그냥&lt;br /&gt;<br/>포기하고 잤는데 새벽4시가 되어도 오질않아서 저는 제가 너무&lt;br /&gt;<br/>닥달을 해서(처음에 남편은 자기가 해결할테니 그리고 모든걸&lt;br /&gt;<br/>얘기할테니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lt;br /&gt;<br/>괴로워서 자살이라도 하는 줄알고 택시타고 사무실에 갔더니 &lt;br /&gt;<br/>남자 넷이서 카드들고 앉아있더군요. &lt;br /&gt;<br/>그런데 새벽4시가 된 그날이 이사하기 전날, 쉬는 토요일이었어요.&lt;br /&gt;<br/>아무리 쉬는 날이라도 그렇지 이사전날 그시간까지 그러고 있는&lt;br /&gt;<br/>남편이 제정신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러고도 남편은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았습니다.&lt;br /&gt;<br/>저는 남편이 바뀌길 기대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lt;br /&gt;<br/>늦게 들어오는 날 저는 남편이 또 어디서 카드를 들고 있는건 아닌지&lt;br /&gt;<br/>온갖 상상이 다되서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간 대출을&nbsp; 약간이지만 제가 얼마 갚았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지난 연말에 은행에 갔다가 남편이 저몰래 집에 통장이 &lt;br /&gt;<br/>있는데도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행받아, 갚을 돈이 남아있는 마이너스 &lt;br /&gt;<br/>통장에서 돈을 빼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빚내서 남 빌려줬다고 합니다.(그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lt;br /&gt;<br/>빚내서 남빌려주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lt;br /&gt;<br/>그사람한테 빌려주면 손해는 안 본다고, 자기는 얼마라도 벌어볼려고 &lt;br /&gt;<br/>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그사람한테 통장으로 입금시키라고&lt;br /&gt;<br/>해서 통장에 그사람 이름이 찍힌 걸 보여주면 되지않겠냐고 했습니다.&lt;br /&gt;<br/>그자리에서는 저도 그런가보다 믿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자꾸 혼자있을때 &lt;br /&gt;<br/>생각해보니 그사람에게 빌려줬는지, 다른데 써버리고 그사람에게 빌려서&lt;br /&gt;<br/>입금시키라고 하는 건 아닌지 자꾸만 모든일이 의심스럽습니다.&lt;br /&gt;<br/>제가 또 속을까봐 불안합니다.&lt;br /&gt;<br/>작년 7월에 다시는 대출을, 저몰래 속이는 일은 하지않겠다고 한지 두달만의&lt;br /&gt;<br/>일입니다.&nbsp; 왜 집에있는 통장을 두고 분실신고까지 해가면서 저를 속여야만 &lt;br /&gt;<br/>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의 말 한마디 모두가 믿을수 없어 그것도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빚을 빚으로 생각지 않는 사람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사소한 돈은 돈으로 생각지 않고 (예를 들면 교통사고가 났으면 &lt;br /&gt;<br/>이만큼 비용이 들었을 테니 있지도 않은 그돈을 공돈이 생겼으니 그만큼의&lt;br /&gt;<br/>돈을 쓰자는 식의 사고방식입니다.) 은행 수수료 따위의 돈은 우습게 압니다.&lt;br /&gt;<br/>저는 수수료 몇백원 아낄려고 먼거리까지 걸어서 그은행에 가는데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아버지가 일찍(고교1-2학년쯤)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막일하셔서&lt;br /&gt;<br/>고생하셨는데도 그렇습니다.(사치를 하는 건 아니지만, 횡재를 바라는 건지)&lt;br /&gt;<br/>&lt;br /&gt;<br/>저도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부모님께서 워낙 알뜰하셔서 &lt;br /&gt;<br/>남편의 그런 사고방식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lt;br /&gt;<br/>부모님께 손안벌리고 군퇴직금이랑 적금이랑 모아서 겨우 아파트 한채 &lt;br /&gt;<br/>장만했더니 남편은 세상이 눈에 안 들어오는 모양입니다.&lt;br /&gt;<br/>저는 저대로 아낀다고 얘들 옷도 친구한테 얻어입히고 궁상맞게 살았는데 &lt;br /&gt;<br/>말입니다.&lt;br /&gt;<br/>저도 백화점가면 이쁜옷 많은 것 압니다. 또 사주고도 싶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저만 희생하고 산 것같아 괴롭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이젠 아끼고 사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남편이 저러고 다니는데 제가 아껴서 뭐합니까.&lt;br /&gt;<br/>제가 아껴서 갚으면 뭐합니까.&lt;br /&gt;<br/>남편이 하루아침에 다 빼내가면 허사인걸요.&lt;br /&gt;<br/>자기가 무슨 백만장자 아들이라도 되는지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어떻게하면 남편을 믿을수 있는지, 남편이 저를 속이지 않게 바꿀수 있는지&lt;br /&gt;<br/>아니면 (도저히 사람은 바뀔 것같지는 않습니다.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이)&lt;br /&gt;<br/>제갈길을 가야 할런지(남편은 아이들때문에 그렇게 할수 없다고 합니다), &lt;br /&gt;<br/>매번 기회를 달라고 해서 그렇게 속고 넘어가야 하는지&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제가 돈을 갚은게 실수였나봅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좀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03 Jan 2003 22:11: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런 남편 어떻게?(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의 습관이나 가치관은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쉽게 변화할 것 같지 않습니다.&lt;br /&gt;<br/>우선 남편이 돈을 마련할 수 있는, 빚을 질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부탁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절대로 빚진 것은 갚아주면 안됩니다. 남편이 절제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계획을 짜서 실행할 수 잇도록 도와주고, 하나를 잘 할때마다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해서도 안되면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은 아주 단호하게 이혼을 결심하고 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나치게 가난하여도 돈을 쓰고 싶은 욕구를 충동적으로 느끼고 조절이 안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혼자서 살림을 꾸미는라 아이를 잘 지도하지 않고 방치하여도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하려는 성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20:18: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무척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9</link>
<description><![CDATA[저는 22살 인 남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매일 술을마시고.. 어머니를 괴롭힙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괴롭힙니다..끔직해요..&lt;br /&gt;<br/>&lt;br /&gt;<br/>저또한 어렸을적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대..&lt;br /&gt;<br/>&lt;br /&gt;<br/>강박장애와 사회공포증,우울증 으로 현제는 아무일도 할수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이런병을 가기게 된게 모두 아버지 탓입니&lt;br /&gt;<br/>&lt;br /&gt;<br/>다.&nbsp; 아버지가 싫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끔찍할정도로 싫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같이 있는것으로도 구역질이 날정도로 속이 울렁거려요&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분명 어머니랑 이혼을 하려하지 않을것이고..&lt;br /&gt;<br/>&lt;br /&gt;<br/>이혼을 하더라도 분명 가족들을 헤치려 할겁니다..&lt;br /&gt;<br/>&lt;br /&gt;<br/>매일 같이 불안속에서 살고 있어요..&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너무 끔찍한 일이 일어날거 갔아요..(아버지가 칼로나를 죽일것이다..&lt;br /&gt;<br/>&lt;br /&gt;<br/>세상 끝까지 나를 괴롭힐것이다.또 누군가 저를 감시하는거&lt;br /&gt;<br/>&lt;br /&gt;<br/>같아요..) 라고 믿게됩니다.. 갈수록..절망적인 마음이 믿음으로 변해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살아온 길( 어렸을적 아버지의 욕설과 구타..여성스러움으로 인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학창시절의 괴롭힘과 따돌림..어렸을적부터 알아온 정신질환등으로) 과 세상이 &lt;br /&gt;<br/>&lt;br /&gt;<br/>억울해..살수가 없을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계속 자살이라는 단어에만 매달려 살아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자살하지 마라는 말은 마세요..&lt;br /&gt;<br/>&lt;br /&gt;<br/>분명 가족들..특히 어머니는 굉장히 슬퍼할거에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저는 이제 어머니또한 저를 괴롭히기 위해 아버지랑 살고있는&lt;br /&gt;<br/>&lt;br /&gt;<br/>사람으로 밖에 않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
</dc:creator>
<dc:date>Fri, 03 Jan 2003 19:50: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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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세요..무척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10</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가 아버지와 관계를 끊으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자녀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아직도 아버지와 같이 계신다는 것은 어머니에게 그럴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이제 할 일은 본인이 본인의 살을 찾는 것입니다.&lt;br /&gt;<br/>부모의 문제는 부모에게 맡기시고 자신의 삶을 찾아나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마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연구소에 연락하시면 경제적 여건에 따라 무료상담도 연결해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20:13: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려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7</link>
<description><![CDATA[본론으로 들어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lt;br /&gt;<br/>저와 남편은 9년간의 연예를 하고 결혼을 한지 3달이 되었습니다.&lt;br /&gt;<br/>저와 남편간의 문제는 일단 저는 질투심이 많습니다.&lt;br /&gt;<br/>제가 아닌 다른 여자와 연관되는것은 넘 싫구요.&lt;br /&gt;<br/>그래서 남편에게도 그러지 말라고 제일 싫다고 말을 했습니다.&lt;br /&gt;<br/>우리 부부간의 갈등 처음은..&lt;br /&gt;<br/>저는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것 친절한 것이 싫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싫다 그러지 말아라. 그리고 거짓말 치는 것도 싫다.&lt;br /&gt;<br/>솔직하게 말하라 그랬지요.&lt;br /&gt;<br/>그럼 남편은 제가 솔직하게 말하면 잔소리가 심해지고 점점 따지고 들어와서 말하기가 싫어진다고 합니다.&lt;br /&gt;<br/>연애시절에 언제부터인가 술을 마시고 방탕한 생활을 하더라구요.&lt;br /&gt;<br/>그러면서 빚을 아주 많이 지었구요.&lt;br /&gt;<br/>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남편은 나이트에게 부킹을 했고(한번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은 사실도 모르고 저 여자 부킹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킹 잘했냐. 그랬더니.. 오히려 짜증을 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또 한번은 나이트에서 만난 단란주점 여자와 함께 한달동안 통화하고 사이에 잠깐 잠깐 만났습니다.. 물론 끝까지 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이런 악순환의 반복으로 우리는 싸움이 잦았고 결혼하면 절대 그러지 않고 월급 받는것도 다 가져다 준다고 해서 믿고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근데 결혼을 하고 나서 모든 통장을 정말 저에게 다 맡기더라구요.&lt;br /&gt;<br/>근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룸싸롱에를 갈려고 했습니다.&lt;br /&gt;<br/>저는 그 사실을 알았고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려 그때는 가지 못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바로 시아버님께 혼났고.&lt;br /&gt;<br/>남편은 매우 화나했지만 사실.. 왜 저혼자 속을 썩어야 하는지&lt;br /&gt;<br/>버릇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문제가 또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바로 남편의 돈에 대한 욕심입니다.&lt;br /&gt;<br/>비자금은 절대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한 신랑은 저 몰래 백만원을 만들어서 주식에 투자를 했고 저는 이 사실을 알았고 왜 거짓말을 치느냐.. 이렇게 추궁을 했습니다. 남편은 니가 솔직하게 말하면 이해할꺼냐.. 자꾸 따지고 피곤하게 하는거 아니냐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을려고 합니다.&lt;br /&gt;<br/>그런데 바로 어제 회사사람이 돈을 꿔달라고 해서 140만원을 꿔준디 2달이 되었는데도 갚지를 않아서 제가 한번 떠 봤지요.&lt;br /&gt;<br/>주식 얼마나 하냐.. 혹시 돈 꿔준거 아니고 주식하는거 아니냐&lt;br /&gt;<br/>그랬더니. 오히려.. 왜 따지고 사람 피곤하게 하느냐.. &lt;br /&gt;<br/>이렇게 말합니다.&lt;br /&gt;<br/>잘못한것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그러면서 내가 그돈 따서 가져다 주려고 그랬다라고 말합니다 그럼 저는 그러지요 왜 가져다 줄것을 말하지 않았냐&lt;br /&gt;<br/>그럼 .. 니가 말하면 하게 하냐.. 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근데 넌 솔직하게 말하면 더 깨묻고 피곤하게 한다.&lt;br /&gt;<br/>난 나이트 가면 간다고 말하고 싶고 단란주점 가면 간다고 말하고 싶고 그러고 싶다 근데 넌 사실대로 말하면 다 못하게 한다 그래서이제 말하기 싫다 &lt;br /&gt;<br/>짜증난다 짜증난다.&lt;br /&gt;<br/>뭐 대강 이런겁니다.&lt;br /&gt;<br/>사실 정리가 잘 안되는데. 소장님은 사실꺼라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하고 있는데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lt;br /&gt;<br/>뭐하냐고.. 그래서 상담한다고 그랬더니 또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합니다.&lt;br /&gt;<br/>왜 그러냐고. 내가 뭐 그 돈가지고 나쁜 짓했냐고 왜 자꾸 사람 피곤하게 하냐구 저는 그래요. 사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으면 백만원이 생겼을때 말했어야 하는데 말하지 않았고. 돈을 따서 가져다 과연 줄것인지.&lt;br /&gt;<br/>나 몰래 돈이 있어서 나중에 나쁜데 쓰면 어떻게 하는지.&lt;br /&gt;<br/>왜 사실대로 말을 하지 않는지.... 악순환입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저에게 그럽니다 니가 이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아무것도 말 안하고 또 술마시고 다른데 월급도 안가져다 줄꺼라고.(이번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억지로 하는 말이겠지만) 근데 저는 정말 이럴까봐&lt;br /&gt;<br/>모든 상황황을 만들고 잘못한점 모르고. 그럴까봐&lt;br /&gt;<br/>걱정입니다.&lt;br /&gt;<br/>정말 남편의 말대로 모든것을 다 말하게금 제가 다 아 그래? 이러고 나쁜짓도 이해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버릇을 고쳐야 하는지(버릇을 고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사실 효과는 역효과였던것 같습니다. 과거에 술마시는 경우도 그러했구) &lt;br /&gt;<br/>명쾌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비밀..
</dc:creator>
<dc:date>Fri, 03 Jan 2003 09:29: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려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8</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의 연애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결혼한지는 3개월뿐이 안되었어도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아니고 지나치게 경계선이 없는 친구같은 느낌을 줍니다.&lt;br /&gt;<br/>즉, 결혼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기보다는 각자의 삶을 살면서 오래 교제를 하였기 때문에 결혼적응과정은 없이 서로가 지나치게 서를 어렵게 여기지 않고 쉽게 대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의 관계양샹은&lt;br /&gt;<br/>1. 부인은 통제하고, 남편은 마음대로 하고, 또 다시 부인은 남편을 더 통제하고, 남편은 더 도망가려하고 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본인이 남편을 통제하려는 욕구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의 행동의 변화를 지켜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2. 두 분의 원가족의 관계양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과 본인의 부모님의 성격과 상호작용, 그리고 자녀들과의 관계양상을 살펴보시고 그러한 것이 자신에게 또 배우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3. 남편이 정말로 지나치게 방만한 생활을 하려한다면 왜 그런 사람하고 결혼하였는지를 곰곰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남편을 통제하면서 스스로 자기의 우세함을 또는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것은 아닌지 등 자기 내면의 무의식적인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정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문제도 있지만 본인의 성격적인 부분에 개선할 점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20:10:42 +0900</dc:date>
</item>


<item>
<title>집사람의 과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5</link>
<description><![CDATA[저는 이제 결혼한지 6개월된 24살 남자입니다&lt;br /&gt;<br/>제 집사람은 저와 고등학교 2학년때 꽃동네 봉사활동에서 만나기 시작했고 &lt;br /&gt;<br/>3개월정도 만나다가 곧 헤어졌죠..그랬다가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참 생각고 깊고 착한 사람입니다..&lt;br /&gt;<br/>군대를 제대한 후에 본 집사람에 모습은 고등학교때 모습과는 너무도 다르게 변해있더군요 진한 화장 노출이 심한 옷가짐..저희 집사람은 고아입니다 고등학교때도 참 힘들게 지냈죠..그런 집사람의 모습이 너무 측은하게 느껴졌습니다.&lt;br /&gt;<br/>그리고 6개월을 같이 살았습니다 매일 밤마다 커피솝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일을 나갔습니다 당시 제가 살던 동네에는 24시간 커피숍에 많이 있었기에 커다란 의심은 하지 않았었는데...3개월 후에 알게됐습니다 단란주점을 다니고 있더군요..의심이 들때마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던것이 화근이였었나봅니다 진작알았더라면 더 일찍 그만두게 했을것을....나중에 제가 알고나서 그만두라고 했죠. 하지만 집사람은 그만두지 못한다고 하더군요..빛때문에..&lt;br /&gt;<br/>빚이 있었습니다 800만원..지금 제나이 24살 저에겐 커다란 돈이죠..&lt;br /&gt;<br/>사치와 몸치장에 쓴돈이라면 화가났을껍니다 하지만 어쩔수없이 돈에 얽매였더군요 앞에 말씀드렸듯이 집사람은 고아입니다 저희 집사람은 고아원에서 나오자마자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곤 사기를 당했죠..어쩔수 없이 단란주점을 다녔습니다 제가 모든사실을 알고 함께 지내는 동안 많이 미안했나봅니다..헤어지자구 하더군요 하지만 전 헤어질수 없었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에 그냥 박차고 나올수가 없었습니다..도와주기로 했죠..무엇보다 제 여자니깐..하지만 정을 떼려구 하더군요 아닌걸 아는데...2차를 나갔다는 이야기를하더군요 정말이지 너무나 커다란충격이였습니다 하루에 두번나간적도 있다더군요..하지만 저는 모든걸 용서했습니다..지금은 이제 1달이면 아들이 태어납니다&lt;br /&gt;<br/>물론 결혼식두 올렸구요...&lt;br /&gt;<br/>문제는 이겁니다...자꾸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 생각이납니다..&lt;br /&gt;<br/>집사람도 2차를 원하지 않은상태에서 나갔기때문인지 마치 성폭력을 당한것처럼 느끼더군요..참 불쌍하집니다..잠자리때마다 기피하고 힘들어하는 집사람을 보면서 저또한 불쌍하게 느껴집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이런생각들을 떨쳐버릴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끼려고노력하다가도 때때로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요즘엔 자주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들어하는..
</dc:creator>
<dc:date>Fri, 03 Jan 2003 07:12: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집사람의 과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6</link>
<description><![CDATA[1. 부인이 남편과의 성관계를 기피하는 것은 과거의 부정적 성겸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인은 이 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두 사람의 친밀감 형성에 문제가 있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2. 두 사람의 부부관계를 쉽게 만났었고, 쉽게 동거에 들어가신 것은 두 분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것도 됩니다.&nbsp; &lt;br /&gt;<br/>두 분의 관계에 대해 다시 점검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부인을 불쌍히 여겨서 결혼하신 것 같은데 본인의 결혼동기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이 여성을 사랑하였기 때문인가 아니면 불쌍하여서인가? 나는 내 깊은 내면에 스스로를 불쌍하고 피해자라고 느끼는 부분은 없는가?&lt;br /&gt;<br/>그렇다면 이러한 자기연민이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lt;br /&gt;<br/>부인을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여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3. 두 분이 모두 과거에 매여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한 과거가 현재의 두 분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면 현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사는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점검을 하시고, 자신이 상대방에 갖고 있는 기대가 무엇인지, 그 기대는 무엇을 충족시키는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부인이 온전하게 순수한 사람이었기를 바라는 기대를 아직도 갖고 있다고 하면 그 기대는 부인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034;나&#034;의 부인으로서 순수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욕구에 상대방을 맞추려하는 것이죠. 또 모든 것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욕구도 있구요. 물론 이런 일이 없었으면 더 좋겠지민 변화시킬 수 없는 과거에 매여사는 것은 더욱 더 삶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순간에 충실하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정 안되면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5 Jan 2003 20:02: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의 의처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3</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와 어머니는 33년의 결혼 생활을 하셨습니다.&lt;br /&gt;<br/>동갑부부라서 항상 아버지가 좀 애기같고 어머니는 항상 꿋꿋하고 현명한 어머니였습니다.&lt;br /&gt;<br/>넉달전에 심하게 다투신 일이 있었습니다.&lt;br /&gt;<br/>원래 잘 싸우고 잘 화해하고 그런 편이라 부부싸움 하시는데 신경도 잘 안 쓰는 편이였습니다.&lt;br /&gt;<br/>근데 아버지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lt;br /&gt;<br/>싸움의 원인은 어머니가 아버지 몰래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것이였습니다.&lt;br /&gt;<br/>저는 27세의 셋째 딸입니다.어머니와 대화를 자주하고 항상 같이 생활 하기에&lt;br /&gt;<br/>아버지가 터문이 없는 의심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이후 폭력이 오고 갈 정도로 심하게 싸우신 후 아버지는 자녀들과의 대화 끝에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어머니에게 더 잘 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곧 아버지는 어머니를 다시 의심하고 심하게 구속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자고 하면 아버지는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다고 화를 내십니다.&lt;br /&gt;<br/>전혀 있지도 않는 일은 혼자 상상하시고 그리고 혼자 괴로워 하십니다.&lt;br /&gt;<br/>기본적으로 가정을 깨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이라 계속 어머니에게 심리적으로 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lt;br /&gt;<br/>자녀인 저로써는 아버지가 조금만 의심을 버리면 모두 해결 될 것 같은데...&lt;br /&gt;<br/>아버지가 전문 상담 기간에서 상담을 받으면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lt;br /&gt;<br/>도데체 인정하려고 들지도 않습니다.&lt;br /&gt;<br/>의처증은 치료가 되는 걸까요?&lt;br /&gt;<br/>그리고 상담을 받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저희와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어떻게 해 들려야 하나요?&lt;br /&gt;<br/>혹시 부산에 아는 정신과나 상담소 있으시면 알러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자녀
</dc:creator>
<dc:date>Thu, 02 Jan 2003 10:07: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의 의처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4</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때문에 고민하고 계시군요.&lt;br /&gt;<br/>의부증은 망상장애 중 하나이며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는 초기에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꼭 받아야 합니다. 아버지의 의부증이 확실하다면 아버지의 의지만으로 해결하실 수 없습니다. 정신과나 상담소를 찾아 도움을 받도록 해야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Sat, 04 Jan 2003 16:18: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신랑월급을 시어머니가 계속 관리하시는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1</link>
<description><![CDATA[ 저는 결혼한지10개월된 가정주부입니다. 결혼하기전 시어머니께서는 신랑월급&lt;br /&gt;<br/>&lt;br /&gt;<br/>을 계속 관리하고 계셨구요. 신랑에게 결혼 후에는 누구에게 월급을 줄건지 물&lt;br /&gt;<br/>&lt;br /&gt;<br/>었더니 확실히 대답하지 못하더군요. 친척언니 중에도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언&lt;br /&gt;<br/>&lt;br /&gt;<br/>니가 있는데 처음에는 시어머니가 관리하도록 내버려두라고 하더군요. 저도 사&lt;br /&gt;<br/>&lt;br /&gt;<br/>이가 안좋아질것이 걱정되어 신랑에게 1년동안은 어머니께서 관리하시고 그 후&lt;br /&gt;<br/>&lt;br /&gt;<br/>에 내게 달라고 했지요. 신랑은 혼자 생각만 하고 있고 어머니께는 그런 말씀&lt;br /&gt;<br/>&lt;br /&gt;<br/>을 드리지는 않았고요. 처음에는&nbsp; 어머니께 눈치를 주려고 신랑에게서 월급을 &lt;br /&gt;<br/>&lt;br /&gt;<br/>받으면 제가 직접 어머니께 월급을 드렸지요. 어머니는 받으시고는 생활비30만&lt;br /&gt;<br/>&lt;br /&gt;<br/>원 정도를 제게 주셨죠. 또 떨어지면 말하라고 하셨구요. 저는 제가 절약을 잘&lt;br /&gt;<br/>&lt;br /&gt;<br/>하고 알뜰하다는 것을 어머니께 보여드리려고 아껴서 생활했고 먼저 손을 벌리&lt;br /&gt;<br/>&lt;br /&gt;<br/>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신랑 월급을 제가 어머니께 드리는 것이 어머니께서 신&lt;br /&gt;<br/>&lt;br /&gt;<br/>랑월급을 관리하시는 일을 제가 인정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되는것같&lt;br /&gt;<br/>&lt;br /&gt;<br/>아 신랑에게 결혼핮지 1년이 되는 시점까지 어머니께 신랑이 직접 월급을 주도&lt;br /&gt;<br/>&lt;br /&gt;<br/>록 말했죠.그리고 신랑이 어머니께 그문제를 말씀드리고 해결한 뒤 내게 달라고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신랑이 지금은 직접 어머니께 월급을 드리고 있고요. &lt;br /&gt;<br/>&lt;br /&gt;<br/>요즘에도 신랑 월급날 아무렇지 않게 월급을 받으시는 어머니를 보면 화도 나&lt;br /&gt;<br/>&lt;br /&gt;<br/>고 어머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생각하고는 합니다. 제 친구들은 시부모&lt;br /&gt;<br/>&lt;br /&gt;<br/>와 같이 사는 친구도 없고 월급을 시어머니가 관리하는 친구도 없습니다. 신랑&lt;br /&gt;<br/>&lt;br /&gt;<br/>월급으로 적금도 붓고 알뜰하게 살림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제 상황&lt;br /&gt;<br/>&lt;br /&gt;<br/>이 너무 싫고 화도 나고 그래요. 언젠가는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당연히 내가 &lt;br /&gt;<br/>&lt;br /&gt;<br/>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혹시 어머니가 &lt;br /&gt;<br/>&lt;br /&gt;<br/>당황하시거나 기분나빠하시지는 않으실지 염려가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 문제&lt;br /&gt;<br/>&lt;br /&gt;<br/>로 시집살이를 당하게 될까봐 그것도 걱정이고요.&nbsp; &nbsp; 그렇다고 &lt;br /&gt;<br/>&lt;br /&gt;<br/>계속 어머니께서 관리하시는 것은 제가 싫습니다. 어머니는 아버님이 일찍 돌아&lt;br /&gt;<br/>&lt;br /&gt;<br/>가시고 신랑이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계속 신랑월급을 관리해오셨어요. 어떻&lt;br /&gt;<br/>&lt;br /&gt;<br/>게 해야 이 문제를 어머니가 기분나쁘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조&lt;br /&gt;<br/>&lt;br /&gt;<br/>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시집사는새댁
</dc:creator>
<dc:date>Sun, 29 Dec 2002 23:14: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신랑월급을 시어머니가 계속 관리하시는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월급을 시어머니가 아니라 부인이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경제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가족 내에서 서로의 관계를 정확히 하는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시어머니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아들에게 남편의 역할을 기대하거나 요구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남편은 아들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어머니와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급을 누가 관리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런 의미에서 서로의 관계를 규정하고 서로가 지켜야 할 경계선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보내신 글에서는 현재 가족내 다른 구성원과의 관계, 가정의 경제적 여건, 다른 여건 등을 알 수가 없습니다. 원칙적으로는 부인이 월급을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나 시기적으로 언제, 그리고 어떻게 어머니에게 말해야 하는지는 남편과 차분히 상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남편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것 보다는 함께 의논하고 함께 해결한다는 태도를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남편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원하는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남편에게 책임을 추궁하고 비난하게 될 것입니다.&nbsp; &lt;br /&gt;<br/>남편도 지금까지의 익숙했던 어머니와의 관계를 재구성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별히 어머니와의 관계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부인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아니면 부정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월급을 관리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남편이 생각하고 있는 경우, 부인의 요구는 부정적으로, 예를 들어 돈만 중요시 한다거나, 시어머니와 힘겨루기를 한다거나 등등, 받아드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인의 요구를 당연하다고 느낄 경우도, 어머니에게 이를 관철하려면 어머니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남편이 어머니에게 솔직히 말하고 관철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순간에는 서운해 할 수 있지만, 언젠가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부부가 서로 상의하여 합의에 이르면, 부부관계를 손상시키지 않고 시어머니를 이해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상임 레지던트
</dc:creator>
<dc:date>Fri, 03 Jan 2003 01:56: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 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저희 엄마와 언니 사이의 갈등에 대해 상담해보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언제부터인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대략 언니가 사춘기를 맞이한 이후부터)&lt;br /&gt;<br/>언니는 엄마가 무슨 말을 하던지 화를 내고 엄마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이야기 하곤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와 언니의 대화는 곧잘(거의 대부분) 싸움의 형태로 변합니다.&lt;br /&gt;<br/>엄마는 언니를 다그치고, 언니는 엄마에게 화를내거나 무시하는 형태로 말입니다. 가끔은 저도 그렇지만 엄마와 언니는 거의 매일 그런 형태로 이야기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은 엄마,아빠,언니,저,남동생으로 구성되어 있구요.&lt;br /&gt;<br/>아빠는 94년부터 중국에서 일을하고 계셔서 집에는 일년에 4번정도만 오십니다.&lt;br /&gt;<br/>남동생은 현재 군인이구요..엄마는 남동생에 대해 특별히 예뻐하십니다(이건아빠도 인정하고, 엄마의 친구분들도 인정하시고, 언니도, 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원래 엄마와 언니 사이가 안좋긴 하였지만 언니의 새남자친구(엄마,나,남동생이 별로 좋아하지 않음)가 생기면서 더욱 안좋아 진 것 같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언니에게 카드빚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이는 더욱 안좋아 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언니는 가족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절대로 털어놓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에 엄마와 언니 사이에는 오래 전부터 틀어진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둘간의 의사소통의 방식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보기엔 둘의 대화방식이 똑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원인이 무엇인지?&lt;br /&gt;<br/>가족치료로 둘의 사이가 좋아질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치료를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몇회정도, 어떤 방식인지..)&lt;br /&gt;<br/>&lt;br /&gt;<br/>내용이 너무 길었나요? 제가 중간에서 괴롭습니다.&lt;br /&gt;<br/>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현
</dc:creator>
<dc:date>Fri, 27 Dec 2002 22:29: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와 언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100</link>
<description><![CDATA[엄마와 언니가 심리적으로 엉켜 있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이 언니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큰 딸한테 많은 기대를 가지고 특별대우를 하면서 동시에 통제를 하지 않았나 쉽습니다. 어머니의 그 기대가 언니에게는 부담이 됬을 수도 있고요. 어떤 어머니는 자신의 이미지가 부정적인 경우 큰 딸에게 자신의 이미지를 투사하여 애를 야단친다거나 못낫다고 여겨 자꾸 부정적으로 대하거나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어머니의 큰 딸에 대한 태도가 이야기되지 않은 상태라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버지가 집에 안 계셔서 자녀에게 아버지가 영향을 끼치지 못하시고 계시고요. 따라서 어머니의 영향이 전부 자녀한테 전달되었는데 아마도 불공평하게 자녀들을 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들과는 밀착되어 있어 사실 남동생도 문제를 지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로부터 건강하게 분리되지 못한 상태라 언니의 자존감 수준이 매우 낮은 듯 합니다. &lt;br /&gt;<br/>가족이 모두 다 함께 상담을 하여도 좋고, 언니나 어머니 어떤 한 분만이라도 우선 초담을 하셔서 어떤 방향으로 치료를 할지 의논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9 Dec 2002 01:24: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8</link>
<description><![CDATA[부인이 남편의 행동에 대한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지금 임신 중이기 때문에 부인의 우울증이 지속되면 태아와 다른 아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반드시 부부 상담을 받으시고 그 후에 상태를 보아서 상담계획을 짜겠습니다.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 글을 읽는 남성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lt;br /&gt;<br/>우리 사회가 술을 권하는 사회이고 남녀에 대한 이중성윤리로 인하여 남성들의 술과 여성과의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들이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하는 이런 행동들이 부부간에 신뢰를 깨고 때로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용납된다 하여도 내 배우자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는 서로 삼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어 문제가 발생된 다음에야 가정의 소중함과 배우자의 아픔을 깨닫게 되어도 너무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26 Dec 2002 22:37:13 +0900</dc:date>
</item>


<item>
<title>장모와 사위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6</link>
<description><![CDATA[ 전, 엄마와 친밀한 편입니다. 친밀한 만큼, 성장기엔 서로 많이 다투기도 했지요. 그래도 비밀이 없는 사이입니다. 시집을 갔는데, 아빠랑 참 많이 닮은 남자랑 결혼을 했지요. 무뚝뚝하고, 구두쇠이구,여자를 배려할 줄도 모르구여. 그래도 전 만족한 편이예요. 왜냐구여? 아빠랑 비슷하되 아빠가 가진 난폭한 성격이나, 권위적이고 고집스런 모습은 전혀 없기때문이예요. 오히려 마마보이에 가깝거든요. 그래도 살다보니 불만이 없진 않습니다. 아빠같은 남자 피해간다 했다가 오히려 만난 격이니까요. 이런저런 불만들을 가볍게 엄마에게 이야기하다보면, 엄마는 저보다 더 흥분되어 있거나, 사위를 미워하고 계시더라구여. 니 애비랑 똑같다 하면서여... 그러다보니, 사위를 볼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고, 엄마는 아빠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듯 사위에게도 그럽니다... 마치, 혼자 골 난 사람처럼여.. 사위 입장에선 이유도 모르고 당하는 격이고, 무뚝뚝한 성격이니, 장모의 맘을 다독거리나 살피기는 커녕 슬슬 피하고 더 무뚝뚝해지더라구여.. 그런 걸 지켜보니, 제가 친정 엄마에게도 늘상 신랑의 칭찬만 해야 하는건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선생님, 시어머니도 아닌 친정엄마에게 어떻게 맨날 신랑 칭찬만 하나요? 솔직히 누구에게도 내 신랑 칭찬하긴 쉽지 않잖아여....갑자기, 제가 둘 사이를 묘하게 만들었나 하는 죄책감이 듭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딸
</dc:creator>
<dc:date>Sun, 22 Dec 2002 00:03: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장모와 사위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7</link>
<description><![CDATA[제가 외국에 있어서 간단히 대답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머니와 밀착되어 분리가 안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머니와 똑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의 삶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아버지와 비슷한 점을 가진 남편을 선택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대하듯 부정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버지와 다른 사람입니다. 비슷하게 보이는 부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다른 점도 많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아버지도 문제가 있지만 어머니 성격에도 문제가 많은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4. 남편이 단점이라는 것이 뒤집으면 좋은 점도 됬니다. 아마도 경제적이고, 철저하고, 책임감이 많고 등...&lt;br /&gt;<br/>&lt;br /&gt;<br/>5. 어머니는 남편에 대한 분노를 사위에게 투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론&lt;br /&gt;<br/>따님이 어머니 때문에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결혼생활이 극단적인 상태에 가기 전에 빨리 어머니로부터 분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간단하게 그 방법을 이야기하기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연구소에서 교육을 받거나,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9 Dec 2002 01:29: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와 같이 살기 너무 싫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4</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9개월된 가정주부입니다. 처음부터 살기가 쉬웠던것은 아니지만 이제&lt;br /&gt;<br/>&lt;br /&gt;<br/>참고 참고 살다가 정말 더 이상 시어머니와 살기가 싫습니다. 너무 마음이 힘들&lt;br /&gt;<br/>&lt;br /&gt;<br/>표정도 항상 어둡고 시어머니말씀에 별로 대꾸도 하고 싶지도 않구요. 시누가 &lt;br /&gt;<br/>&lt;br /&gt;<br/>매주 토요일마다 오는데 그것도 싫구요. 시댁식구는 법적으로는 가족이지만 혈&lt;br /&gt;<br/>&lt;br /&gt;<br/>연적으로는 남남이잖아요. 만약 내가 시집살이를 하지 않고 살았다면 저처럼 말&lt;br /&gt;<br/>&lt;br /&gt;<br/>하는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노력하며 살라고 모르고 말할 수도 있을거여요.&lt;br /&gt;<br/>&lt;br /&gt;<br/>시집살이는 해본 사람만이 이해합니다. 밥 잘 먹고 상치우다가 어머니한&lt;br /&gt;<br/>&lt;br /&gt;<br/>테 무슨 소리 들으면 먹은것이 가슴에 딱 얹혀요. 항상 그래요. 항상 밥을 먹&lt;br /&gt;<br/>&lt;br /&gt;<br/>고나서도 소화안되고 가슴이 항상 답답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항상 한숨부터 &lt;br /&gt;<br/>&lt;br /&gt;<br/>나오고 신랑도 밉고 원망스러워요.&nbsp; 이렇게 답답하게 살 거였다면 결혼안했을겁&lt;br /&gt;<br/>&lt;br /&gt;<br/>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고 보니 너무 절망적이네요.직장을 다시 &lt;br /&gt;<br/>&lt;br /&gt;<br/>알아보고 있는데 하루 빨리 나가고 싶어요. 직장을 구해서 빨리 나가고 싶어&lt;br /&gt;<br/>&lt;br /&gt;<br/>요. 사는게 지옥이예요. 시어머니는 서울 분이라서 말투가 좀 퉁명스럽고 정이 &lt;br /&gt;<br/>&lt;br /&gt;<br/>안가는 스타일이예요. 이러고 살다가는 임신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nbsp; 분가&lt;br /&gt;<br/>&lt;br /&gt;<br/>를 해서 사는 내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내자신이 한심스&lt;br /&gt;<br/>&lt;br /&gt;<br/>럽고 ...시어머니한테는 조그만 잔소리도 듣기 싫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도 잔&lt;br /&gt;<br/>&lt;br /&gt;<br/>소리를 들으면 굉장히 예민해집니다. 대답도 안하게 되고요. 예전에도 신경정신&lt;br /&gt;<br/>&lt;br /&gt;<br/>과에서 상담하고 약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경정신과에 가볼까하고도 &lt;br /&gt;<br/>&lt;br /&gt;<br/>생각해보았어요. 근데 문제를 해결해야지 약먹고 상담해도 별로 나아질것같지&lt;br /&gt;<br/>&lt;br /&gt;<br/>가 안아서요. 어떻게 해야 할까여? 분가하고 싶은데 신랑은 아마 안하겠다고 하&lt;br /&gt;<br/>&lt;br /&gt;<br/>겠고 제가 직장을 가져서 나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시집사는새댁
</dc:creator>
<dc:date>Sat, 21 Dec 2002 15:21: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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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시어머니와 같이 살기 너무 싫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5</link>
<description><![CDATA[구체적으로 무엇이 가장 힘든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그냥 무조건 싫은 것인지, 대화스타일만 문제인지, 남편과 시어머니가 지나치게 가까웁다던지, 분명한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답이 될지 모르지만 가설만 세워 답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우선 본인이 자라면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자라지 않았는지. 그래서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이 많고,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받아드리기 힘들어하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2. 자라면서 친정부모와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3. 또는 친정어머니가 시댁 즉 편지쓰신 분은 친조부모쪽 식구들과 힘든 관계였는지&lt;br /&gt;<br/>&lt;br /&gt;<br/>4. 자라면서 식구들과 힘든 관계에 있었는지&lt;br /&gt;<br/>&lt;br /&gt;<br/>5. 혹시 시어머니의 그 어떤 부분이 과거에 힘들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떠오르게 하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6. 자기 중심적은 아닌지, 또는 지나치게 예민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7. 시어머니가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그러나 이 부분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잔소리를 어떻게 한다던가, 시누이가 토요일마다 오는 데 어떻게 하신다던가 등)&lt;br /&gt;<br/>&lt;br /&gt;<br/>시댁과 사는 것이 쉬운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위의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은 더욱 더 힘듭니다.&lt;br /&gt;<br/>만일에 위의 사항이 적용되는 것이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외면하거나 눌러놓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던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Dec 2002 21:27:52 +0900</dc:date>
</item>


<item>
<title>▣ 아내의 과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아내의 과거에 결혼 후 집착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결혼전 없다고 만 했는데 우연히 알게 된 아내의 이멜 속에서&lt;br /&gt;<br/>&lt;br /&gt;<br/>&nbsp;흔적의 실마리를 찾고&lt;br /&gt;<br/>&lt;br /&gt;<br/>&nbsp;그 실마리를 인터넷으로 통해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아내는 그 사람이 자기를 사랑했다고 말해줬으며 자기는 사랑하지 않았다&lt;br /&gt;<br/>&lt;br /&gt;<br/>&nbsp;너무 자기를 좋아해 줘서 사귈려고 생각은 들었었다 라며 시인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하지만 결혼전엔 이 애기를 해주지 않았었고 나한테 속인건 하나도 없다며&lt;br /&gt;<br/>&lt;br /&gt;<br/>&nbsp;굳게 애기했지만&nbsp; 이젠 이 사건으로 아내에 대한 신뢰가 깨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그래도 지금이 중요하니깐 전 그사람한테 결혼한 걸 알리자 제안했으나&lt;br /&gt;<br/>&lt;br /&gt;<br/>&nbsp;그사람한테 알리면 그사람 죽을지도 모른다며 도리어 걱정을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글쎄요. &lt;br /&gt;<br/>&lt;br /&gt;<br/>&nbsp;이사건을 잊고 아내를 믿으며 지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nbsp;그럴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에서 저려오네요 &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슴앎이
</dc:creator>
<dc:date>Fri, 20 Dec 2002 15:35: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 아내의 과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3</link>
<description><![CDATA[글을 쓰신 분은 욕심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상대방의 과거까지 소유하려하시는 것이니까요.&lt;br /&gt;<br/>부인이 그 사람을 사랑하였던 것도 아니고, 어떤 관계를 유지하였던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집착을 하시는 것은 통제착각에 빠진 것입니다.&lt;br /&gt;<br/>만일에 무슨 일이 있었다하여도 남편을 만나기 전의 일이니까요.&lt;br /&gt;<br/>다시 말해 부인의 과거까지 통제하려하는 것이죠.&lt;br /&gt;<br/>부인이 그태여 그리 중요하지 않은 사실을 남편에게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사람하고 남편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으니까요.&lt;br /&gt;<br/>그리고 부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사람이고, 그리고 부인이 선택한 사람은 지금의 남편이죠. 입장을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글을 쓰신 분은 그냥 알았던 여자가 없었는지. 그 여자를 놓고 현재 부인이 자꾸 질투를 느끼고 힘들어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하다보면 부인의 과거까지 소유하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인의 과거를 굳이 물어놓고, 그 다음에 고민을 하는 것이죠.&lt;br /&gt;<br/>아주 어린 시절의 문제로 들어가지 않는다하여도 이런 분들은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없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완벽을 추구하죠. 자신의 완벽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나의 틀에 완벽하게 맞기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는 항상 실패하기 마련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요하게 만들어서 가장 귀한 것을 가장 하잖은 것으로 만들어 필요없이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Dec 2002 21:11:54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소장님..조언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소장님...&lt;br /&gt;<br/>우연히 낮은 울타리 다이어리에 있는 걸 보고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너무 멋진 곳이네요...&lt;br /&gt;<br/>&lt;br /&gt;<br/>전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을 준비중인 김삼희라고 합니다.&lt;br /&gt;<br/>특별히 청소년 시기에 가정불화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정햇었는데, 교회에 있었던 상담세미나 등으로 인하여 저의 부정적인 자아가 많이 건강해지고, 지금은 아주 건강한 자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물론 하나님이 절 만져 주셨지만, 사람을 통해서 제가 변했죠,,&lt;br /&gt;<br/>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학교 다니면서 가정상담을 공부하여 저처럼 힘든 사람들을 꼭 도와주고 싶다고 맘을 먹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이곳에 비젼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lt;br /&gt;<br/>ㅋㅋ 말이 넘 길어 졌네요... &lt;br /&gt;<br/>&lt;br /&gt;<br/>대학을 올해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이쪽으로 정말 전문가가 싶어서 내년을 목표로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lt;br /&gt;<br/>어느 학교가 좋은지..넘 막막해서요.&lt;br /&gt;<br/>막상 학교 홈페이지에 가보면 찾기도 힘들고요.&lt;br /&gt;<br/>바쁘신것 알지만 가족치료로 좋은 대학원을 추천해주셨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제 전공이 사회학이라 관련학과가 아니라서 가정상담소의 분위기를 잘 모르는데요. 혹시 이 곳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을까 해서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제가 상담 같은 건 할 수 없는 건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상담실의 현실상황과 분위기를 알고 싶고요.&lt;br /&gt;<br/>옆에서 바쁘실때 간단한 청소도 하면서 말이예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넘 말이 많았습니다.&lt;br /&gt;<br/>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구요.&lt;br /&gt;<br/>답장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럼 행복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Tue, 17 Dec 2002 21:45: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 소장님..조언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91</link>
<description><![CDATA[앞으로 가족치료 분야에서 공부를 하시기 바라면 우선 이 분야에 대해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lt;br /&gt;<br/>대학원에 들어가도 충분히 임상과 이론을 배우기가 힘듭니다. 학교 커리큘럼이 그 부분들을 다 소화할 수 있을 만큼 시간이 넉넉하지가 않습니다.&lt;br /&gt;<br/>학교에서 다 못하는 것을 보충하는 곳이 저의 연구소입니다.&lt;br /&gt;<br/>가족역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실제 사례들을 다루고, 현실에 적용하는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우선 적어도 이 분야의 과목을 하나라도 들으셔서 감을 잡기 바랍니다. 1월부터 시작하는 부부/가족역동이해를 들으시는 것이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Dec 2002 20:03:12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관계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셔요? 저는 29살의 초보주부입니다. 결혼은 만 3년이 되었어요.&lt;br /&gt;<br/>남편은 무지 착하고 애정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부부사이에는 별 이상이 없다하지만 여지껏 제대로 관계를 가져보지 못했었습니다. 문제는 저에게 있어요.&lt;br /&gt;<br/>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남편과의 잠자리를 하려고 하면 두려워서 제대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lt;br /&gt;<br/>산부인과를 찾아가 보았지만 질내에 의료기구를 넣으려할때 저는 너무나 놀라서 그만 대경실색하여 제대로 진료도 받지 못했습니다.(전 산부인과 진료시 질내에 의료기구를 넣는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었거든요)&lt;br /&gt;<br/>남편과 애무 등에는 아무런 거부감이 없는데 이상하게 삽입하려고만 하면 두려워서......&lt;br /&gt;<br/>질내에 무언가를 넣는다는 것이 왜 이리 끔직하게 두려운지 모르겠어요.&lt;br /&gt;<br/>&nbsp;만약 관계를 갖게 되어 임신을 한다고 해도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또 출산을 한다고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서서 ..... 이대로는 임신이란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답니다.&lt;br /&gt;<br/>남편은 임신에 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자고 하지만, 내심으로는 무척 아이를 바라고 있답니다.&lt;br /&gt;<br/>그렇다고 어릴적에 성과 관련된 어두운 기억이 없는데...&lt;br /&gt;<br/>남편과는 신앙이 같아서 이 문제로 많이 이야기도 하고 기도도 같이 하며 서로 위로하며 있지만, 이러한 저를 많이 이해해주며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시간이 흘러 저절로 해결되겠지라며 마냥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아 큰 용기를 내어 봅니다.&lt;br /&gt;<br/>왜 저에게 이런 두려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르겠구요. 선생님,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얀비
</dc:creator>
<dc:date>Tue, 17 Dec 2002 21:39: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관계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9</link>
<description><![CDATA[많이 고민이 되시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우선 하얀비의 경우를 진단명으로 성기능 장애 중 질경련 장애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분들은 산부인과 진찰을 받는 것도 고통입니다.&lt;br /&gt;<br/>아이를 갖는 것보다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선 신체적으로 결함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런 분들이 반드시 심리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성장배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가족환경이 성을 드러내놓고 억압하지는 않았다하더래도 은근히 성을 더럽다고 또는 잘못된 행위라는 가치관을 형성시키는 분위기는 아니었는지요.&lt;br /&gt;<br/>이런 부분들을 살펴본 뒤에 성상담 전문치료기관을 찾아가셔서 두 분이 함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완작업을 하면서 조금씩 질에 들어가는 봉을 큰 것을 사용하여 질을 편안하게 확장시키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이 허심탄회 대화하신 후에 전문기관을 찾으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Dec 2002 20:00: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남자친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6</link>
<description><![CDATA[저는 32세의 결혼3년반된 직장주부입니다. 지금너무 혼동스러워요. 어떻게 살아&lt;br /&gt;<br/>야후회가 없을지요. 지금남편과 결혼하게된건 다른남자들처럼 저한테 크게 매달리지도 않았고 나이에 비해 순수했던점이 좋아보였고 애절한 사랑은 아니지만 그 정도면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습니다. 결혼할때도 그냥 덤덤했었구요. 지금껏 남편과 살면서 참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남편은 외동에 어머니께서 너무 귀하게 키우셨는지 자기감정을 콘트롤할줄 모르고 베풀줄모르고 받는데만 익숙해져있고 공부외에는 할줄아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살면서 모든일들은 제가 알아서 해야했고 형광등가는일, 못질하는일, 운전등..다 제몫이었죠. 그리구 잘못되면 제탓을 했구요. 그래서 결혼초에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남자라면 바람막이가 돼줄수있고 기대고싶고 제가따를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소엔 자기가 잘모르니까 제말을 잘따르지만 아무것도 아닌일에 자주 화를내고 제가 몇마디하면 걷잡을수없이 광분하곤 했습니다. 그리곤 금방또풀이져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는데 전 화해를 했어도 제가봤던 과격한 행동들 하나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외식잘하고 오다가 사소한말다툼끝에 조수석에 앉아있던 남편이 화를 못이겨 발로 자동차앞유리를 차서 깨고(운전하고있던 전 너무 놀라 핸들을 놓칠뻔 했습니다) 또 신혼초에 밥상에서 저도모르게 기침하다가 방구가 나왔는데 남편앞에서 첨이라 쑥스러워서 헤~웃었는데 여자가 밥상에서 그런다고 막 화를내서 저도 밥숟가락 탁놓고 일어서는데 뒤에서 발로 제등을 차더군요. 연애할때도 저한테 10시까지 통금정해놓고 1분이라도 늦게들어가면 난리가 났습니다. 오빠말 우습게 아냐고 하면서.. 그때는 다 저를걱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회식이 있어서 술을한잔하고, 운전을 해야겠기에 술깰려고 직원들이랑 노래방에 갔다가 잠깐 잠이들었는데 깨보니 새벽1시까진 들어간다고했는데 2시가 넘었더군요. 부리나케 집에왔는데 문을 열자마자 불똥이 사정없이 튀더군요. 태어나서 누구한테 그렇게 맞은건 첨이었습니다. 저희 신랑은 술을 먹으면 친구들 다갈때까지 끝까지남아서 몸을가누지 못할정도로 먹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술버릇이 안좋아 엄마랑 다투는걸 많이 보고자라 그렇게 술먹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싫다고 많이 말했지만 그때뿐이었고 술만들어가면 자제가 안되는모양이었습니다. 한날은 저도 직장이 있어 먼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들어오더군요. 술냄새가 너무 역겨웠고 집에와서 침대에다 토하고 그러길래 다른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잘려고하는데 방문을 막두드리더라구요. 지금 말하기 싫으니까 그냥 자고 낼 얘기하자고 했는데 문을 부술거같아 열었더니 열자마자 짝!하고 또 불똥이 튀더군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전 남편이 술김에 또 뭔짓을 할까 너무 겁났습니다. 구석에서 쭈그리고있는데 금방 코골며 잠들더군요. 차열쇠하고 지금만 달랑들고 저는 무작정집을 나왔습니다. 남편따라 서울로 온 저는 친구하나없이 갈데라곤 없더군요. 친정집엔 도저히 못가겠고 시댁인 대구로 운전을했고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담날아침어머니랑 같이 서울로왔고 어머니한테 남편혼나고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걸마지막으로 지금껏 한번도 그런일은 없었고 화나면 그냥 문이나 쾅쾅닫고 물건발로차고 그정도였습니다. 결혼해서 지금껏 영화보러간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결혼하면 남편이랑 주말마다 놀러다니까 새벽여행도 갔다오고 그럴려고 했는데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남편은 그런거 좋아하지도 않지만 서로가 쉬는날이 맞지않아 항상 저혼자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서울엔 친구가 없으니 혼자영화보고 혼자쇼핑하고 특히 전 장보러 이마트같은데 가면 남편이랑 같이나온 신혼부부들이 팔짱끼고 같이 물건고르고하는게 너무 부러워 계속쳐다보고 그랬답니다. 나도 애기도 없고 신혼인데 왜 그런게 부러워야하는지 내가지금 잘살고 있는건지 회의가 들더군요. 제가 남편한테 마트에 혼자오는여자 나밖에 없더라 그러면서 한번은 데리고 나왔거든요. 근데 남편은 남자가 왜 장을 보러나와야 돼는지 모르겠어하는 얼굴로 적어온것만 사고 빨랑나가지 괜히 기웃거려 충동구매하지말고 가자고하도 보채서 다시는 같이 안옵니다. 이런일들을 겪으면서 첨에는 남편이 표현할줄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싸울때보면 저를 존중하는맘이 &lt;br /&gt;<br/>없는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물론 싸우겠지만 상대방이 분노를 느끼 &lt;br /&gt;<br/>게 싸우지는 않잖아요. 아무리 화나도 소중한 사람한테 그럴수 없는거잖아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안좋은말만 했는데 반면에 좋은점도 참많은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성실하 &lt;br /&gt;<br/>고 검소하고 반찬없어도 맛있게 먹어주고 자기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제가더잘알 정도로 생활이 투명한 사람입니다. 근데요..문제는 화해는 했지만 옛날에 그런일들이 전정말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매사를 제가하다보니까 남편이 남자로 보이지 않았는지 언제부턴가 남편이 제몸에 손대는게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부관계는 물론이고 그냥 티브이보면서 어깨에 팔올리는것도 거북스럽더군요. 남편이 그렇게 싫어서가 아니라 마치 우리는 이런걸해서는 안될사이같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전에도 전 그냥 결혼했으니 당연한걸로 생각했지 하고싶다거나 그러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죠. 암튼 저희부부는 누가보다라도 외관상 아무문제없이 보이지만 최소한 저는 결혼은 했지만 외롭고 한편으론 나만 불행한거 같기도 하고 이젠 잘해볼려고 하는 남편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겠고 그렇습니다. 요즘은 저한테 아주 잘할려고 합니다. 억지로라도 시간만들어 보낼려고하고 옛날에는 저에 소중함을 몰랐는데 친구와이프들 자기아는여자들 아무리봐도 너같이 괜찮은여자 없더라고 빈말이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한 2년전쯤 제가 한창 외롭다고 느끼고 힘들어할때 서울땅에서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남자애를 만났습니다. 그땐잘모르는애였지만 저는 결혼했고 그앤 미혼이었지만 편하게 몇번술자리가 있었고 저랑공통점이 너무많고 잘통해서 금방 친해졌습니다. 서로 좋아해서는 안돼는 사인줄알기때문에 느낄순 있었지만 서로 표현하지 않은채 좋은친구처럼 그렇게 1년여를 만났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는거 같은데 누구하나 입밖에 꺼내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 몇달이 지났을때 그애가 아파트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리곤 말했습니다. 저를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다고 안보면 잊을줄알았는데 한시도 그럴수 없었다고 울더군요. 한달에한번이든 일년에 한번이든 좋으니까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하면서.. 저도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제맘도 그애와 같았거든요. 이런사랑이 있을줄 몰랐어요. 제가 남자때매 이렇게 힘들어할줄 몰랐구요. 선생님, 부부사이에 가장 중요한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성적으로 만족하는 부부는 사이도 좋다고 하던데요.. 좀더 솔직히말하면 남편은 잠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옷도 하의만 벗은채 혼자끝내거든요. 남편한테서 오르가즘을 느낀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남잔 이뻐죽겠다는 손질로 오랫동안 애무해주고 다정하게 얘기도해주고 제가 어땠는지 묻고 같이 느낀답니다. 안지 2년정도 됐는데도 아직도 만날약속하면 두근거리게한답니다. 덩치도 커서 남자답고 별거아니라도 나한테 뭐든 해줄려고하는게 믿음직스럽고 자꾸 기대고 싶답니다. 이혼하고 자기한테 오라고하지는 않지만 너같이 사랑스런 여자 매일 안고 잘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놈일까..정말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한답니다. 선생님 전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전 애교도 떨고싶고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오손도손살고 싶은데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잘 안돼네요. 이남잘 만나기 전부터 이혼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부모님얼굴이 떠올라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또 고민인건..남편은 직장도 안정되고 능력도 있고 누구에게도 뭘하는사람인지 자랑스럽게 얘기할수 있지만 이남잔 그런면에선 그저그렇거든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가요.. 그렇죠? &lt;br /&gt;<br/>제가남편 떠볼려고 우리중에 누구에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면 어쩔건데?하고 물은적이 있어요. &#034;잠깐 바람이면 몰라도 맘이 움직였다면 빈껍데기하고 사는건데 두말안고 보내줘야지.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남들눈이 문제냐?&#034;하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얼마전 스포츠신문에서 박진영이란 가수가 그러더군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외적인조건보단 성적으로 얼마나 잘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구요. 분명한건 전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 소중한사람이긴 한데 남자로써 느껴지지않는 이감정이 바뀌지 않을거 같아 고민이고 요즘 잘할려는 남편을 보면 잔꾸 미안하지만 맘이 다가서질 않아 괴롭군요. &lt;br /&gt;<br/>결정은 제가하는거지만 결혼이 뭔지 뭐가 중요한지 살아야할날이 더 많은데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싶은데 도움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flower
</dc:creator>
<dc:date>Mon, 16 Dec 2002 12:25: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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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과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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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7</link>
<description><![CDATA[지금 사귀는 남자하고 결혼하자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태도가 변할 지 모릅니다. 상대에 대한 아무 부담이 없을 때와 결혼해서 살 때와는 느끼는 감정이 다릅니다. 그리고 결혼은 노력해서 만들어가는 것이지 나 살던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은 외동이라 다른 사람하고 적응하거나 타협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자란 것 같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금방 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부인과 적응과정에서 남편도 힘들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술을 먹고 힘들어하는 것,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 등을 그냥 행동만 보지 마시고 남편이 무엇을 느끼고, 바라고, 생각하였을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했는가를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은 합리화하고, 축소하려고 하죠. 그리고 상대방의 문제는 크게 보려고 하고요. &lt;br /&gt;<br/>아마 본인이 늦게 들어 왔다고 화를 몹씨 냈다고 하면 그 사건만 보지 마시고 그 전에 두 사람사이에 무엇이 있었으며,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내가 얼마나 신중하게 존중하였는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술을 먹고 한시 두시에 들어온 것은 괜찮고, 남편이 술 취해서 들어온 것은 화가 나고...물론 남편이 술 먹고 들어오고 폭력적인 것이 문제가 안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을 아주 객관적으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의 입장에서 한 번 어떤 감정을 느낄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어머니가 한 번 야단쳐서 변하고 지속적으로 변한다고 하면 남편은 괜찮은 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편의 입장에서 볼 때 본인이 좀 자유롭지 않나 생각해보세요. 어떤 사람은 자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질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나와 다른 점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우리 본성이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flower wrote:&lt;br /&gt;<br/>&gt; 저는 32세의 결혼3년반된 직장주부입니다. 지금너무 혼동스러워요. 어떻게 살아&lt;br /&gt;<br/>&gt; 야후회가 없을지요. 지금남편과 결혼하게된건 다른남자들처럼 저한테 크게 매달리지도 않았고 나이에 비해 순수했던점이 좋아보였고 애절한 사랑은 아니지만 그 정도면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습니다. 결혼할때도 그냥 덤덤했었구요. 지금껏 남편과 살면서 참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남편은 외동에 어머니께서 너무 귀하게 키우셨는지 자기감정을 콘트롤할줄 모르고 베풀줄모르고 받는데만 익숙해져있고 공부외에는 할줄아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살면서 모든일들은 제가 알아서 해야했고 형광등가는일, 못질하는일, 운전등..다 제몫이었죠. 그리구 잘못되면 제탓을 했구요. 그래서 결혼초에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남자라면 바람막이가 돼줄수있고 기대고싶고 제가따를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평소엔 자기가 잘모르니까 제말을 잘따르지만 아무것도 아닌일에 자주 화를내고 제가 몇마디하면 걷잡을수없이 광분하곤 했습니다. 그리곤 금방또풀이져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는데 전 화해를 했어도 제가봤던 과격한 행동들 하나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외식잘하고 오다가 사소한말다툼끝에 조수석에 앉아있던 남편이 화를 못이겨 발로 자동차앞유리를 차&gt; 서 깨고(운전하고있던 전 너무 놀라 핸들을 놓칠뻔 했습니다) 또 신혼초에 밥상에서 저도모르게 기침하다가 방구가 나왔는데 남편앞에서 첨이라 쑥스러워서 헤~웃었는데 여자가 밥상에서 그런다고 막 화를내서 저도 밥숟가락 탁놓고 일어서는데 뒤에서 발로 제등을 차더군요. 연애할때도 저한테 10시까지 통금정해놓고 1분이라도 늦게들어가면 난리가 났습니다. 오빠말 우습게 아냐고 하면서.. 그때는 다 저를걱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회식이 있어서 술을한잔하고, 운전을 해야겠기에 술깰려고 직원들이랑 노래방에 갔다가 잠깐 잠이들었는데 깨보니 새벽1시까진 들어간다고했는데 2시가 넘었더군요. 부리나케 집에왔는데 문을 열자마자 불똥이 사정없이 튀더군요. 태어나서 누구한테 그렇게 맞은건 첨이었습니다. 저희 신랑은 술을 먹으면 친구들 다갈때까지 끝까지남아서 몸을가누지 못할정도로 먹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술버릇이 안좋아 엄마랑 다투는걸 많이 보고자라 그렇게 술먹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싫다고 많이 말했지만 그때뿐이었고 술만들어가면 자제가 안되는모양이었습니다. 한날은 저도 직장이 있어 먼저 잠이 들었는데 취해서 들어오더군요. 술&gt; 냄새가 너무 역겨웠고 집에와서 침대에다 토하고 그러길래 다른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잘려고하는데 방문을 막두드리더라구요. 지금 말하기 싫으니까 그냥 자고 낼 얘기하자고 했는데 문을 부술거같아 열었더니 열자마자 짝!하고 또 불똥이 튀더군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전 남편이 술김에 또 뭔짓을 할까 너무 겁났습니다. 구석에서 쭈그리고있는데 금방 코골며 잠들더군요. 차열쇠하고 지금만 달랑들고 저는 무작정집을 나왔습니다. 남편따라 서울로 온 저는 친구하나없이 갈데라곤 없더군요. 친정집엔 도저히 못가겠고 시댁인 대구로 운전을했고 시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담날아침어머니랑 같이 서울로왔고 어머니한테 남편혼나고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걸마지막으로 지금껏 한번도 그런일은 없었고 화나면 그냥 문이나 쾅쾅닫고 물건발로차고 그정도였습니다. 결혼해서 지금껏 영화보러간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결혼하면 남편이랑 주말마다 놀러다니까 새벽여행도 갔다오고 그럴려고 했는데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남편은 그런거 좋아하지도 않지만 서로가 쉬는날이 맞지않아 항상 저혼자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서울엔 친구가 없으니 혼자영화&gt; 보고 혼자쇼핑하고 특히 전 장보러 이마트같은데 가면 남편이랑 같이나온 신혼부부들이 팔짱끼고 같이 물건고르고하는게 너무 부러워 계속쳐다보고 그랬답니다. 나도 애기도 없고 신혼인데 왜 그런게 부러워야하는지 내가지금 잘살고 있는건지 회의가 들더군요. 제가 남편한테 마트에 혼자오는여자 나밖에 없더라 그러면서 한번은 데리고 나왔거든요. 근데 남편은 남자가 왜 장을 보러나와야 돼는지 모르겠어하는 얼굴로 적어온것만 사고 빨랑나가지 괜히 기웃거려 충동구매하지말고 가자고하도 보채서 다시는 같이 안옵니다. 이런일들을 겪으면서 첨에는 남편이 표현할줄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싸울때보면 저를 존중하는맘이 &lt;br /&gt;<br/>&gt; 없는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물론 싸우겠지만 상대방이 분노를 느끼 &lt;br /&gt;<br/>&gt; 게 싸우지는 않잖아요. 아무리 화나도 소중한 사람한테 그럴수 없는거잖아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안좋은말만 했는데 반면에 좋은점도 참많은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성실하 &lt;br /&gt;<br/>&gt; 고 검소하고 반찬없어도 맛있게 먹어주고 자기지갑에 얼마가 있는지 제가더잘알 정도로 생활이 투명한 사람입니다. 근데요..문제는 화해는 했지만 옛날에 그런일들이 전정말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매사를 제가하다보니까 남편이 남자로 보이지 않았는지 언제부턴가 남편이 제몸에 손대는게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부관계는 물론이고 그냥 티브이보면서 어깨에 팔올리는것도 거북스럽더군요. 남편이 그렇게 싫어서가 아니라 마치 우리는 이런걸해서는 안될사이같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전에도 전 그냥 결혼했으니 당연한걸로 생각했지 하고싶다거나 그러진 않은거 같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었죠. 암튼 저희부부는 누가보다라도 외관상 아무문제없이 보이지만 최소한 저는 결혼은 했지만 외롭고 한편으론 나만 불행한거 같기도 하고 이젠 잘해볼려고 하는 남편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겠고 그렇습니다. 요즘은 저한테 아주 잘할려고 합니다. 억지로라도 시간만들어 보낼려고하고 옛날에는 저에 소중함을 몰랐는데 친구와이프들 자기아는여자들 아무리봐도 너같이 괜찮은여자 없더라고 빈말이아니라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한 2년전쯤 제가 한창 외롭다고 느끼고 힘들어할때 서울땅에서 우연히 초등학교 동창남자애를 만났습니다. 그땐잘모르는애였지만 저는 결혼했고 그앤 미혼이었지만 편하게 몇번술자리가 있었고 저랑공통점이 너무많고 잘통해서 금방 친해졌습니다. 서로 좋아해서는 안돼는 사인줄알기때문에 느낄순 있었지만 서로 표현하지 않은채 좋은친구처럼 그렇게 1년여를 만났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는거 같은데 누구하나 입밖에 꺼내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 몇달이 지났을때 그애가 아파트앞에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리곤 말했습니다. 저를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못했다고 안보면 잊을줄알았는데 한시도 그럴수 없었다고 울더군요. 한달에한번이든 일년에 한번이든 좋으니까 헤어지지만 말아달라고하면서.. 저도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제맘도 그애와 같았거든요. 이런사랑이 있을줄 몰랐어요. 제가 남자때매 이렇게 힘들어할줄 몰랐구요. 선생님, 부부사이에 가장 중요한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성적으로 만족하는 부부는 사이도 좋다고 하던데요.. 좀더 솔직히말하면 남편은 잠자리에서 아무말도 하지않고 옷도 하의만 벗은채 &gt; 혼자끝내거든요. 남편한테서 오르가즘을 느낀게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이남잔 이뻐죽겠다는 손질로 오랫동안 애무해주고 다정하게 얘기도해주고 제가 어땠는지 묻고 같이 느낀답니다. 안지 2년정도 됐는데도 아직도 만날약속하면 두근거리게한답니다. 덩치도 커서 남자답고 별거아니라도 나한테 뭐든 해줄려고하는게 믿음직스럽고 자꾸 기대고 싶답니다. 이혼하고 자기한테 오라고하지는 않지만 너같이 사랑스런 여자 매일 안고 잘수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놈일까..정말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한답니다. 선생님 전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전 애교도 떨고싶고 사랑받고 사랑하면서 오손도손살고 싶은데 남편이 싫은건 아니지만 잘 안돼네요. 이남잘 만나기 전부터 이혼도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부모님얼굴이 떠올라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또 고민인건..남편은 직장도 안정되고 능력도 있고 누구에게도 뭘하는사람인지 자랑스럽게 얘기할수 있지만 이남잔 그런면에선 그저그렇거든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가요.. 그렇죠? &lt;br /&gt;<br/>&gt; 제가남편 떠볼려고 우리중에 누구에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면 어쩔건데?하고 물은적이 있어요. &#034;잠깐 바람이면 몰라도 맘이 움직였다면 빈껍데기하고 사는건데 두말안고 보내줘야지.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남들눈이 문제냐?&#034;하더군요. 정말 그럴까요? 얼마전 스포츠신문에서 박진영이란 가수가 그러더군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외적인조건보단 성적으로 얼마나 잘맞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구요. 분명한건 전 남편이 싫어서가 아니라 소중한사람이긴 한데 남자로써 느껴지지않는 이감정이 바뀌지 않을거 같아 고민이고 요즘 잘할려는 남편을 보면 잔꾸 미안하지만 맘이 다가서질 않아 괴롭군요. &lt;br /&gt;<br/>&gt; 결정은 제가하는거지만 결혼이 뭔지 뭐가 중요한지 살아야할날이 더 많은데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고싶은데 도움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7 Dec 2002 00:1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부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4</link>
<description><![CDATA[결혼 3년차 3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과의 사이는 좋은편인데..&lt;br /&gt;<br/>부부관계가 원만하지가 않습니다&lt;br /&gt;<br/>평소 저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어떤이유로 그러는지&lt;br /&gt;<br/>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<br/>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관계로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lt;br /&gt;<br/>생각에..상담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lt;br /&gt;<br/>남편과 여러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돌아오는 대답은 묵묵부답..&lt;br /&gt;<br/>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립니다&lt;br /&gt;<br/>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고싶습니다.&lt;br /&gt;<br/>어떤 방법으로 상담을해야좋을지..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자유
</dc:creator>
<dc:date>Tue, 10 Dec 2002 12:38: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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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부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5</link>
<description><![CDATA[부부관계만 좋다고 부부간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그렇다고 부부관계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죠. &lt;br /&gt;<br/>부부관계는 두 사람의 친밀감을 극대화시켜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lt;br /&gt;<br/>우선 신체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신체에 아무 이상이 없다면 반드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lt;br /&gt;<br/>그 원인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쉽게 말하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로 대화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지만 만일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 상담을 하자고 하면 더 위축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성관계말고 다른 것에 불만이 있는 영역에 대해서 상담하면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6 Dec 2002 23:55: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도 어린애처럼 길을 들여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2</link>
<description><![CDATA[ 선생님, 남편도 자식처럼, 길을 들여야 하나요? 전 요즘, 너무 유약한 남편때문에 괴롭습니다. 남편은 30대답지 않게, 순진하고, 순수한 모범생 타입입니다. 그 점이 좋아 결혼했구요. 그런데, 어린애처럼, 모든 일들을 자기 손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병원 하나 가는 것도 제게 물어보곤 합니다. 첨에 모든 문제를 저에게 의논하는 것 같아 좋았어여. 하지만 이젠 짜증이 나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도, 회사를 가는 것도, 잠자리에 드는 것도, 모두 제가 개입해서 재촉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스스로 하질 않아요. 심지어 주말 스케줄까지 이젠 제가 알아서 챙겨야 할 지경이예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챙기지 못할 줄이라곤 전 상상도 못했어요. 요즘은 많이 고민 중이예요. 아들 키우듯, 남편도 버릇을 고치게 길을 들이고, 혼을 내고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렇게 챙겨줘야 하는지,,, 버릇을 고칠려니, 저에게 섭섭함을 표시하면서 자길 도와달라 애원해서 제가 맘이 약해지고, 버릇을 고치지 않자니, 제가 몸이 두개라도 부족하고, 게다가 직장에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내버려두면 안될 것 같고, 못살겠네여....걱정때문에...어떻게 해요? 선생님?&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내
</dc:creator>
<dc:date>Tue, 10 Dec 2002 00:34: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도 어린애처럼 길을 들여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3</link>
<description><![CDATA[남편 분이 말 잘듣던 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런 분은 온순하고 시키는 일만 할 수 있는 분들이죠. 그러나 자발적이지 못하고 자율성이 부족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란 서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남편의 좋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남편을 통제하기 보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어린아이들의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하여야 할 지 모릅니다. 남편이 할 수 있는 있는 일은 부인이 하지 마시고 끝까지 스스로 하게 하십시요. 아마도 부인에게 떼를 쓰기도 하고, 위협도 하고, 안하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끝까지 버티고 할 때까지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본인 스스로 일을 성취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감도 커지리라 봄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6 Dec 2002 23:51: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0</link>
<description><![CDATA[저는 23살 되는 여대생입니다.. 여동생이랑 2살 터울이구여..&lt;br /&gt;<br/>창피하지만 저흰 이렇게 컸는데도 아직까지 동생이랑 싸운답니다..&lt;br /&gt;<br/>정말 창피하네여..&lt;br /&gt;<br/>오늘도 동생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사용을 하고 있었어여..&lt;br /&gt;<br/>제 과제를 도와준다고 친구가 오기로 되어 있어서 쫌전에 들어온 동생에게 방청소 좀 하라고 했져..(동생의 책상은 정말 무지하게 지저분하거든요..)&lt;br /&gt;<br/>부모님이 치라고 해도 안치는 동생이지만 제가 치라니깐 치우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전에 친구들 왔을때두 챙피했었는데.. 오늘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는 과제인지라 청소가 꼭 필요했어여.. 글서 다시 한번 청소를 하라고 했는데..&lt;br /&gt;<br/>말은 듣지 않고 계속 tv만 보는 거예여.. 전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져.. 근데두안하는거예여.. 몇번 소리를 지르니깐 할려구 오더라구요.. 근데 궁시렁궁시렁계속 그러는거예여.. 전 화가 난 상태였는데.. 궁시렁거리기까지 하니깐 더 화가 나더라구여.. 글서 욕을 했어여.. 엄마께선 저녁준비를 하다가 달려오셔서 저희를 꾸짖었져.. 근데.. 둘다 화가 난 상태가 막 싸웠습니다.. 욕두 하구 때리기두 하구여.. 정말 창피하네여..&lt;br /&gt;<br/>그랬더니 엄마는 컴퓨터를 그냥 꺼버리시는 거예여.. 제가 중요한 작업중이었거든요.. 무지 화가 나구 억울해서 울었답니다.. 엄마가 컴퓨터를 옮기라고 해서컴퓨터를 제방으로 옮겨놨져..엄마는 정말 속상해 하시면서 아빠에게 전화를 하셨구.. 아빠가 온 집은...&lt;br /&gt;<br/>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아빠는 약주를 약간 하시고 오셔서.. 막 소리를 지르시고 화분을 던지시고... 제얘기는 들어보시지도 않구.. 무조건 동생편만 드시더라구여.. 물론 엄마두...&lt;br /&gt;<br/>항상 이런식입니다.. 동생이랑 제가 싸우면.. 전.. 집에 적이 됩니다..&lt;br /&gt;<br/>엄마랑 아빠는 동생편만 드시구.. 언니가 잘못한거라며.. 하십니다..&lt;br /&gt;<br/>오늘은 동생에게 아빠가 미안하다고 까지 하시는 거예여.. &lt;br /&gt;<br/>전 넘 속상해서 제방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설치하고 있었져.. 아빠가 다시 제자리로 갖다놓으라고 소리 지르시는데두 전 꿋꿋히 햇져..&lt;br /&gt;<br/>친구한테 온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가 간다구 하고 전화를 끊었져..&lt;br /&gt;<br/>아빠는 아빠가 죽으면 된다구 하시면서 우시더라구여..&lt;br /&gt;<br/>동생은 저만 없어지면 된다구 하구...&lt;br /&gt;<br/>엄마는 아빠 말리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구여..&lt;br /&gt;<br/>전 과제도 과제지만 집에 있기도 싫구해서 나가려구 하는데 엄마가 못 나가게 하시더하구여,.&lt;br /&gt;<br/>&lt;br /&gt;<br/>정말 미치겠습니다..&lt;br /&gt;<br/>정말 다 저 때문인가여..&lt;br /&gt;<br/>&lt;br /&gt;<br/>어느 정도 진정이 된 다음에.. 아빠가 약주를 드시고 저한테 말씀하시려구 했져.. 근데.. 전 무지 서운하고 속상해서 말두 제대로 하지 못햇져..&lt;br /&gt;<br/>&lt;br /&gt;<br/>그러구서는 말씀드렸어여.. 제가 나간다구.. 방 하나만 구해달라구..&lt;br /&gt;<br/>근데 아빠는 싫다고 하시더라구요..&lt;br /&gt;<br/>어떻게 해야하져??&lt;br /&gt;<br/>저말 다 제 잘못인가여??&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꿈
</dc:creator>
<dc:date>Sun, 08 Dec 2002 23:1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81</link>
<description><![CDATA[위로를 해 드리기를 바라실 것입니다.&lt;br /&gt;<br/>많은 분들이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고 제가 너무 위로를 안하고 직면시키는 상담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짧은 시간에 상담할 때에 긴 위로의 이야기는 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이 사이트의 목적은 여러 분이 자신을 직면하고, 성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좀더 나은 삶을 살게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가족간의 문제는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누구 한 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집안의 경우처럼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마도 부모가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모르시고 자녀들도 배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상호작용 어느 한 부분에 변화가 와야 합니다. 왜 이렇게 됬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누구의 잘못이던 먼저 꿈이 변화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동생 방이라 동생보고 치우라고만 하지 마시고, 분명 동생한테 치우라고 하면 이런 결과가 반복되리라는 것은 예측 하셨을 테니까 아예 &#034;내가 컴퓨터를 써야 되는데 이 방이 너무 복잡해서 작업할 수가 없다. 친구도 오고 하니 정리를 좀 해 줬으면 좋겠어. 만일에 네가 정리할 수 없으면 내가 해도 되겠니? 내가 정리하다 너에게 필요한 것을 흩트러 놀까봐 걱정이 된다.&#034;라고 말하고 꿈이 치워보세요. 아마도 동생이 미안해져서 돕거나 자기가 치우겠다고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꿈 wrote:&lt;br /&gt;<br/>&gt; 저는 23살 되는 여대생입니다.. 여동생이랑 2살 터울이구여..&lt;br /&gt;<br/>&gt; 창피하지만 저흰 이렇게 컸는데도 아직까지 동생이랑 싸운답니다..&lt;br /&gt;<br/>&gt; 정말 창피하네여..&lt;br /&gt;<br/>&gt; 오늘도 동생방에 컴퓨터가 있어서 사용을 하고 있었어여..&lt;br /&gt;<br/>&gt; 제 과제를 도와준다고 친구가 오기로 되어 있어서 쫌전에 들어온 동생에게 방청소 좀 하라고 했져..(동생의 책상은 정말 무지하게 지저분하거든요..)&lt;br /&gt;<br/>&gt; 부모님이 치라고 해도 안치는 동생이지만 제가 치라니깐 치우는 시늉은 하더라구요.. 전에 친구들 왔을때두 챙피했었는데.. 오늘은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는 과제인지라 청소가 꼭 필요했어여.. 글서 다시 한번 청소를 하라고 했는데..&lt;br /&gt;<br/>&gt; 말은 듣지 않고 계속 tv만 보는 거예여.. 전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져.. 근데두안하는거예여.. 몇번 소리를 지르니깐 할려구 오더라구요.. 근데 궁시렁궁시렁계속 그러는거예여.. 전 화가 난 상태였는데.. 궁시렁거리기까지 하니깐 더 화가 나더라구여.. 글서 욕을 했어여.. 엄마께선 저녁준비를 하다가 달려오셔서 저희를 꾸짖었져.. 근데.. 둘다 화가 난 상태가 막 싸웠습니다.. 욕두 하구 때리기두 하구여.. 정말 창피하네여..&lt;br /&gt;<br/>&gt; 그랬더니 엄마는 컴퓨터를 그냥 꺼버리시는 거예여.. 제가 중요한 작업중이었거든요.. 무지 화가 나구 억울해서 울었답니다.. 엄마가 컴퓨터를 옮기라고 해서컴퓨터를 제방으로 옮겨놨져..엄마는 정말 속상해 하시면서 아빠에게 전화를 하셨구.. 아빠가 온 집은...&lt;br /&gt;<br/>&gt; 난장판이 되었습니다.. 아빠는 약주를 약간 하시고 오셔서.. 막 소리를 지르시고 화분을 던지시고... 제얘기는 들어보시지도 않구.. 무조건 동생편만 드시더라구여.. 물론 엄마두...&lt;br /&gt;<br/>&gt; 항상 이런식입니다.. 동생이랑 제가 싸우면.. 전.. 집에 적이 됩니다..&lt;br /&gt;<br/>&gt; 엄마랑 아빠는 동생편만 드시구.. 언니가 잘못한거라며.. 하십니다..&lt;br /&gt;<br/>&gt; 오늘은 동생에게 아빠가 미안하다고 까지 하시는 거예여.. &lt;br /&gt;<br/>&gt; 전 넘 속상해서 제방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설치하고 있었져.. 아빠가 다시 제자리로 갖다놓으라고 소리 지르시는데두 전 꿋꿋히 햇져..&lt;br /&gt;<br/>&gt; 친구한테 온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가 간다구 하고 전화를 끊었져..&lt;br /&gt;<br/>&gt; 아빠는 아빠가 죽으면 된다구 하시면서 우시더라구여..&lt;br /&gt;<br/>&gt; 동생은 저만 없어지면 된다구 하구...&lt;br /&gt;<br/>&gt; 엄마는 아빠 말리시느라 정신이 없으셨구여..&lt;br /&gt;<br/>&gt; 전 과제도 과제지만 집에 있기도 싫구해서 나가려구 하는데 엄마가 못 나가게 하시더하구여,.&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미치겠습니다..&lt;br /&gt;<br/>&gt; 정말 다 저 때문인가여..&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느 정도 진정이 된 다음에.. 아빠가 약주를 드시고 저한테 말씀하시려구 했져.. 근데.. 전 무지 서운하고 속상해서 말두 제대로 하지 못햇져..&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구서는 말씀드렸어여.. 제가 나간다구.. 방 하나만 구해달라구..&lt;br /&gt;<br/>&gt; 근데 아빠는 싫다고 하시더라구요..&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하져??&lt;br /&gt;<br/>&gt; 저말 다 제 잘못인가여??&lt;br /&gt;<br/>&gt;&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6 Dec 2002 23:46: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각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8</link>
<description><![CDATA[우울증이 심각해요&lt;br /&gt;<br/>어떻할지 알수 없어요&lt;br /&gt;<br/>너무 맘, 생각, 몸 모두 힘들어요&lt;br /&gt;<br/>아무것도 할 수 없고 누워만 있어요&lt;br /&gt;<br/>약을 3년 정도 먹고 입원도 했었지만 소용이 없어요&lt;br /&gt;<br/>아무말도 할 수 없고 깨어 있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요&lt;br /&gt;<br/>7년이 되었고 학교도 그만두었어요&lt;br /&gt;<br/>가끔 정상이 되고 어떨 때는 조증도 보이는데 &lt;br /&gt;<br/>잠깐이고 대부분 누워만 있는데 너무 괴로워요&lt;br /&gt;<br/>아무말 않하고 아무 행동 안하고 너무 괴로움 속에만 있어요&lt;br /&gt;<br/>무슨 말도 무슨 행동도 할 수 없고 너무 힘들어요&lt;br /&gt;<br/>견딜 수가 없어요&lt;br /&gt;<br/>너무 괴로워요&lt;br /&gt;<br/>누굴 만나 상담할 수도 없고 일어날 수 조차 없으니 병원도 갈 수없고 약도 챙겨 먹지 못해요&lt;br /&gt;<br/>효과도 없고 아무 방법이 없는데 너무 힘들어요&lt;br /&gt;<br/>살기가 너무 괴로워요&lt;br /&gt;<br/>사는게 아니에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윤정
</dc:creator>
<dc:date>Mon, 02 Dec 2002 18:2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심각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9</link>
<description><![CDATA[우울증은 기질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약물을 드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약물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신 것을 보면 심리내적인 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쉽게 말하자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죠. 자신에게는 아무 능력도 없고, 세상도 바뀌지 않을 테니까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죠. 물론 세상은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내면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lt;br /&gt;<br/>1. 과거의 어린 시절에 힘든 부분이 있는 가 살펴보시고&lt;br /&gt;<br/>2. 지금 현재 몹씨 원하는 데 이룰 수 없다고 실망하는 것들은 없는지&lt;br /&gt;<br/>3. 혹은 자신은 아무 능력도 없다고 보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4. 또는 어떤 상황을 도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를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렇게 심한 우울증은 반드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6 Dec 2002 23:38:27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랑 대화하기 넘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6</link>
<description><![CDATA[울 시어머님은 가끔 신랑 안부를 물어여. 어디 아픈데는 없니? 직장은 잘 다니니? &lt;br /&gt;<br/>그럼 전 진지하게, 요즘은 감기가 들었어여, 직장은 좋은데, 늦게 끝나니 좀 힘든가봐여 이렇게 이야기할때가 있어여. 그냥 솔직하게여... 그러면여, 갑자기 시어머니가 기분이 상해하시면서 신랑을 두둔해여. 감기는 뭐, 걸려도, 그앤 건강하다라는 둥, 직장 요즘 늦게 안 끝나는 남자들 있냐는 둥... 그러면 너무 제가 황당해져여..신랑 흉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묻는 말에 대답한 건데, 그럼 엄마와 아들 사이인데, 제가 맨날,&#034;울 신랑은 너무 건강해서 걱정없답니다&#034; &#034; 직장도 넘 좋고, 성실해서 걱정없답니다&#034; 이렇게 대답해야 하나여? 시어머니라 대화하는데 넘 어려워여...어떻게 해요? 선생님?&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nbsp; 게다가, 저는 막내며느리인데, 저랑 단둘이 있을땐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잘해주시거든여...그런데, 좋아하는 큰 며느리만 등장하면 갑자기 절 왕따 시켜여.. 노골적으로, 절 큰며느리와 함께 비난하거나, 윽박지르거나, 화를 유독 내거나 그러세여... 그러다, 큰 며느리가 사라지면 또 다시 친절해지구여..알다가도 모르겠어여..제가 뭘 잘못했는지..도통 맞추기 힘들어여....이젠 울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도 안되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Mon, 02 Dec 2002 16:06: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어머니랑 대화하기 넘 힘들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7</link>
<description><![CDATA[글쓴 분은 성격특성 상 모든 것을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하시는 분 같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감정적이시고요. 감정적이시면서도 긍정적인 것만 듣고 싶어하시는 분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중적으로도 보이죠. 어떻게 지내냐 하면 어떻게 지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정상적일테니까요. 그러나 이런 분의 대화스타일은 매우 우회적이십니다. 솔직한 것을 듣고 싶기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답을 듣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 글쓴 분은 이런 분과 대화를 할 때에는 시어머니의 심중을 먼저 파악하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이런 능력이 없다면 다시 한번 되 묻는 수 밖에 없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그런 질문을 하였을 때 &#034;어머니, 정말로 아범이 어떻게 지내는지가 궁금하셔요? 아니면 그냥 큰 일 없이 지내느냐는 질문이신가요?&#034;라고 명확하게 질문의 의도를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 묻는 수 밖에 없습니다.&lt;br /&gt;<br/>다음에&nbsp; 한 번 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녀 wrote:&lt;br /&gt;<br/>&gt; 울 시어머님은 가끔 신랑 안부를 물어여. 어디 아픈데는 없니? 직장은 잘 다니니? &lt;br /&gt;<br/>&gt; 그럼 전 진지하게, 요즘은 감기가 들었어여, 직장은 좋은데, 늦게 끝나니 좀 힘든가봐여 이렇게 이야기할때가 있어여. 그냥 솔직하게여... 그러면여, 갑자기 시어머니가 기분이 상해하시면서 신랑을 두둔해여. 감기는 뭐, 걸려도, 그앤 건강하다라는 둥, 직장 요즘 늦게 안 끝나는 남자들 있냐는 둥... 그러면 너무 제가 황당해져여..신랑 흉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묻는 말에 대답한 건데, 그럼 엄마와 아들 사이인데, 제가 맨날,&#034;울 신랑은 너무 건강해서 걱정없답니다&#034; &#034; 직장도 넘 좋고, 성실해서 걱정없답니다&#034; 이렇게 대답해야 하나여? 시어머니라 대화하는데 넘 어려워여...어떻게 해요? 선생님?&lt;br /&gt;<br/>&gt;&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게다가, 저는 막내며느리인데, 저랑 단둘이 있을땐 대체적으로 친절하게 잘해주시거든여...그런데, 좋아하는 큰 며느리만 등장하면 갑자기 절 왕따 시켜여.. 노골적으로, 절 큰며느리와 함께 비난하거나, 윽박지르거나, 화를 유독 내거나 그러세여... 그러다, 큰 며느리가 사라지면 또 다시 친절해지구여..알다가도 모르겠어여..제가 뭘 잘못했는지..도통 맞추기 힘들어여....이젠 울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도 안되여.......&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6 Dec 2002 23:3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사 관련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저는 법무부 대전 소년원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lt;br /&gt;<br/>지난번에 한남대에서 선생님의 사티어 가족치료강의를 들었는데&lt;br /&gt;<br/>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의하고 싶은 몇가지에 대하여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다름아니라,&lt;br /&gt;<br/>저희기관에서 가족치료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보다 적절한 행동치료를 기하여 &lt;br /&gt;<br/>비행소년의 사회복귀를 원활하게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가족치료프로그램을 &lt;br /&gt;<br/>개발하고자 합니다.&lt;br /&gt;<br/>이에 귀 연구소에서 강의하시는 가족치료관련 프로그램을 참조하여 프로그램을&lt;br /&gt;<br/>개발 하려합니다. &lt;br /&gt;<br/>가족치료,의사소통훈련,부모역할훈련 등 관계된 자료를 열람케 해주시면 &lt;br /&gt;<br/>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한 , 한가지 궁금한것은 &lt;br /&gt;<br/>현재 저희 원뿐만아니라 전국에 산재한 소년보호기관에서는 외부가족치료사와 연계하여 비행소년에 대한 적절한 처우를 통하여 효과적인 재비행방지프로그램을 구안하고자 합니다.&lt;br /&gt;<br/>이에 귀 연구소에서 생각하시는 법무부 소년보호시설(소년원) 과 외부가족치료사와의 연계방안에 대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아울러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가족치료사의 개략적인 현황과 인원수, &lt;br /&gt;<br/>연구기관 수 등 가족치료를 표방하는 가족치료연구소의 연혁같은 것을 알고 &lt;br /&gt;<br/>싶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다소 두서없는 부탁인것 같습니다만,&lt;br /&gt;<br/>선생님도 알다시피 이곳 소년보호시설에 수용되어있는 대다수의 비행소년들은 &lt;br /&gt;<br/>정상적인 가족의 보호와 애정과는 거리가 먼 아이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의 관심을 부탁드림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정무
</dc:creator>
<dc:date>Fri, 29 Nov 2002 15:5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사 관련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5</link>
<description><![CDATA[1. 우선 현재 가족치료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는 한국가족치료학회입니다.&lt;br /&gt;<br/>이 학회 소속 전문가들은 슈퍼바이져를 포함해 20여명뿐이 안됩니다.&lt;br /&gt;<br/>&lt;br /&gt;<br/>2. 저희 연구소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제공됩니다. 그 이유는 강의를 듣지 않으면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의사소통 훈련 책은 교보문고나 큰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연구소에서도 가능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권하는 것은 이정무 선생님이 우선 강의를 들으시고 그 것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만드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저의 연구소에서 교육을 받고 사티어 전문가 과정에 계시는 훌륭한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의 연구소에 연락하시면 이 분들을 파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어느 곳에 선생님들이 필요하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의 목표가 건강한 가족의 회복입니다. 그리고 우선 보살펴야할 사람들이 청소년들이고요. 그래서 부모역할 훈련프로그램 보급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조금이라도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9 Nov 2002 22:11: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2</link>
<description><![CDATA[저는 21살 대학생인데요..&lt;br /&gt;<br/>문제를 뭐라고 설명하긴 힘든데요..&lt;br /&gt;<br/>그냥 전반적으로 힘들다고 해야 하나..&lt;br /&gt;<br/>어려움이 오래 되어서 제가 설명을 못하는 건지도 &lt;br /&gt;<br/>모르겠어요..&lt;br /&gt;<br/>저에 대해서 짧은 글로 표현할 수가 없겠지만..&lt;br /&gt;<br/>저는 아무래도 상담을 받아도 오래 받아야 될&lt;br /&gt;<br/>케이스인 것도 같고요..&lt;br /&gt;<br/>뚜렷이 어떤 갈등관계가 있다던가..&lt;br /&gt;<br/>어떤 큰 사건으로 스트레스가 크다던가..&lt;br /&gt;<br/>이런 건 아녜요..&lt;br /&gt;<br/>그냥 위축되있고..&lt;br /&gt;<br/>학교 다니는 것도 엉망이고..&lt;br /&gt;<br/>이 상태론 그만 둘 생각이 강하고..&lt;br /&gt;<br/>속은 엄청 파괴?피폐만 가득합니다.. &lt;br /&gt;<br/>이겨내려고 애를 쓰지만..&lt;br /&gt;<br/>이렇게 써 놓으면 어떤 것도 저에 대해 아실 수 없겠지만..&lt;br /&gt;<br/>(사실 전 이 글 쓰는 것 조차도 전 조금 불편합니다 짧은 글로 나를 모르는&lt;br /&gt;<br/>사람들에게 표현한다는게..)&lt;br /&gt;<br/>제가 묻고 싶은 건 여기 나와있는 글을 보면 거의 30대 주부나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이 곳에서 상담(직접만나서) 받을 수 있나요?&lt;br /&gt;<br/>아니면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더 좋은 기관이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Thu, 28 Nov 2002 22:59:2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3</link>
<description><![CDATA[저의 연구소는 다양한 내담자들을 모두 상담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상담자도 저 이외에 좋은 선생님들도 계시고요.&lt;br /&gt;<br/>상담의 효과는 그 요인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lt;br /&gt;<br/>상담자의 능력, 내담자의 참여의지, 내담자의 자각도, 또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 등 그 요인이 많습니다. 문제가 크게 보이는 내담자가 오히려 치료가 빨리 되는 경우도 많고, 문제가 적다고 보이는 내담자가 오래 끄는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개인의 문제도 반드시 가족 상황을 함께 살피면서 다루어야 합니다. 어린 시절 가족간의 상호작용과 역동은 우리의 삶에 반복적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족을 모두 다 반드시 상담하여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개인을 상담하되 개인에게 끼치는 외부의 영향 특히 가족 상황의 여러 측면을 다루는 함께 다루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에 같이 다루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9 Nov 2002 22:17: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을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0</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lt;br /&gt;<br/>&nbsp;여러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에 힘들어하던 중 아는 사람의 소개로&lt;br /&gt;<br/>&nbsp;이곳 연구소를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nbsp;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고싶은데 시간이 여의치않아&lt;br /&gt;<br/>&nbsp;일단 게시판상으로 짧게나마 소장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그리고 조만간 정식으로 상담을 받으러 가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와 남편의 갈등은 일단 시댁문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시어머니가 너무나 무서웠습니다.&lt;br /&gt;<br/>&nbsp;시어머니는 저를 혼낼때 꼭 남편이나 시아버지가 없을때&lt;br /&gt;<br/>&nbsp;혼을 내기 때문에 남편은 제가 말을 해도 믿지 않았습니다.&lt;br /&gt;<br/>&nbsp;멍청하다 한심하다 라는 등이 말을 경멸섞인 말투로 &lt;br /&gt;<br/>&nbsp;차갑게 내뱉을 뿐만 아니라 고래고래 소리를 치면서 혼낼 경우도 많아 &lt;br /&gt;<br/>&nbsp;전 정말 시댁에 가기가 싫었습니다.&lt;br /&gt;<br/>&nbsp;그러던 어느 추석날, 형님이 부부싸움을 하셨다는 이유로 귀향을 하지 &lt;br /&gt;<br/>&nbsp;않았습니다.&lt;br /&gt;<br/>&nbsp;당연히 시어머니의 심기는 있는대로 사나워져 있었고&lt;br /&gt;<br/>&nbsp;저는 정말 있는 눈치 없는 눈치 다 보면서 빌빌거리고 있었습니다.&lt;br /&gt;<br/>&nbsp;그런데 제가 아이 기저귀를 방구석에 놔두었다는 이유로&lt;br /&gt;<br/>&nbsp;&#034; 팔자가 더러우려니 저런게 며느리로 들어와가지구서는.. &#034;&lt;br /&gt;<br/>&nbsp;이라고 했습니다.&lt;br /&gt;<br/>&nbsp;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눈치를 보며 제사음식장만을 거드는 저에게&lt;br /&gt;<br/>&nbsp;씽크대안에 컵 두개를 씻어놓지 않았다며&lt;br /&gt;<br/>&nbsp;&#034; 멍청한 게 지 할일도 모른다..&#034;&lt;br /&gt;<br/>&nbsp;라는 등의 말을 하였고 저를 노려보고 제가 말을 해도 못들은 척을 &lt;br /&gt;<br/>&nbsp;하였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너무나 억울하고 모멸감을 느꼈으며 그 전에도 몇번 이런 경우를&lt;br /&gt;<br/>&nbsp;참고 넘어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말대꾸를 하였습니다.&lt;br /&gt;<br/>&nbsp;&#034; 저 원래 멍청해요. 멍청하니까 ***랑 결혼했죠 &#034; 라구요.&lt;br /&gt;<br/>&nbsp;그러자 그때부터 저에게 갖가지 쌍욕을 퍼부으며 삿대질을 하였고&lt;br /&gt;<br/>&nbsp;제가 장만한 음식을 다 마당에 접시째 집어던졌습니다.&lt;br /&gt;<br/>&nbsp;개같은 년 썅년 등등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듣지 못한&lt;br /&gt;<br/>&nbsp;무서운 욕을 퍼부었습니다.&lt;br /&gt;<br/>&nbsp;그 날 저는 그 집을 뛰쳐나왔고 곧 남편이 따라나와 집으로 돌아온후,&lt;br /&gt;<br/>&nbsp;1년이 넘는 지금까지 찾아가지 않았고 전화연락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 뒤로는 남편과 아이만 명절이나 생신등의 날에 찾아가는 상황입니다.&lt;br /&gt;<br/>&nbsp;남편은 힘들어하면서 저만 참고 넘어가면 &lt;br /&gt;<br/>&nbsp;모든 것은 원상회복이 될 것이라면서&lt;br /&gt;<br/>&nbsp;세상사람 다 불러놓고 물어보라며 저를 이기적이라고 탓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하지만 저는 지금까지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밥이 넘어가지 않고&lt;br /&gt;<br/>&nbsp;잠이 오질 않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배가 아픕니다.&lt;br /&gt;<br/>&nbsp;그리고 제가 왜 그래야만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그 일로 인해서 저보다 더 괴로운 사람이 누가 있는지..&lt;br /&gt;<br/>&nbsp;왜 피해자인 제가 모든 걸 수습하고 참아야하는지..&lt;br /&gt;<br/>&nbsp;그러자고 마음을 먹는다고 하더라도 그 집에 가서 말하고 밥을 먹고&lt;br /&gt;<br/>&nbsp;잠을 자고 하는 것은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물론 남편과의 사이가 좋고 자식을 생각한다면&lt;br /&gt;<br/>&nbsp;그런 고통쯤은 제가 견뎌야 하는 건지도 모르지요.&lt;br /&gt;<br/>&nbsp;하지만 남편과도 그리 좋은 사이가 아닙니다.&lt;br /&gt;<br/>&nbsp;나이차이도 많이 나지만 워낙 성격과 사고방식 취향 모든 것이 다릅니다.&lt;br /&gt;<br/>&nbsp;대화를 하면 할수록 속이 답답해지고&lt;br /&gt;<br/>&nbsp;오히려 말을 않고 사는 것이 평화롭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남편은 가진 것도 없어서 결혼도 어렵게 시작했으며&lt;br /&gt;<br/>&nbsp;지금까지도 빈손이고 앞으로 장래도 밝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지금살고있는 집도 친정에서 얻어준 것이구요.&lt;br /&gt;<br/>&nbsp;결혼할때 저희 엄마아빠의 옷값 정도를 돌려받기로 약속하고 보낸 예단도&lt;br /&gt;<br/>&nbsp;한푼 돌아오지 않았습니다.&lt;br /&gt;<br/>&nbsp;물론 저희집도 부유한 집이 아닙니다.&lt;br /&gt;<br/>&nbsp;흰머리가 성성한 아빠가 아직도 힘든 노동일을 하시며 모든 돈이지요.&lt;br /&gt;<br/>&nbsp;시댁은 사업을 하다 망해서 (제가 결혼할때는 이미 망한지 오래됐구&lt;br /&gt;<br/>&nbsp;요) 저희를 비롯한 형제들이 조금씩 생활비를 부쳐드리고 있습니다.&lt;br /&gt;<br/>&nbsp;그런줄 알면서 왜 결혼을 했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lt;br /&gt;<br/>&nbsp;아가씨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하여 결혼을 할때 재산을 따지는 것은&lt;br /&gt;<br/>&nbsp;제 스스로가 더럽고 천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nbsp;남편은 제가 사귄 첫남자였기 때문에 다른 비교대상도 없고&lt;br /&gt;<br/>&nbsp;너무나 철이 없었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물론 시댁에서 우리에게 해준것이 많으면 저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lt;br /&gt;<br/>&nbsp;논리는 절대 아닙니다만, 제가 이런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lt;br /&gt;<br/>&nbsp;그런 횡포를 견뎌야 한다는 것이 억울하긴 합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저는 이 결혼의 모든 것이 엉망이라고 생각되고 &lt;br /&gt;<br/>&nbsp;그런 집과는 다시 얼굴을 보고 살고싶지가 않지만&lt;br /&gt;<br/>&nbsp;지금 만 세살된 아이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제 심정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고통을 받은 아이가&lt;br /&gt;<br/>&nbsp;차라리 자살을 할 지언정 그 학교 그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는 &lt;br /&gt;<br/>&nbsp;돌아가기 싫어하는 심정과 비슷하리라 여겨집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과연 지금처럼 제가 시댁과 절연한 상태로 결혼생활을 유지한다는게&lt;br /&gt;<br/>&nbsp;가능할까요?&lt;br /&gt;<br/>&nbsp;아니면 제가 심리치료등을 통해서 상처를 극복하고&lt;br /&gt;<br/>&nbsp;남편이 원하는대로 해줄수 있을까요? 그래야 할까요?&lt;br /&gt;<br/>&nbsp;(실은 그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러고싶지가 않습니다.&lt;br /&gt;<br/>&nbsp; 자꾸 억울하고 분하며 내가 왜...내가 왜..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lt;br /&gt;<br/>&nbsp;남편과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요?&lt;br /&gt;<br/>&nbsp;지금은 살갗도 닿기 싫고 벗어놓은 옷도 만지기 싫을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lt;br /&gt;<br/>&nbsp;직접 상담을 해야 자세한 답변을 해주실 수 있으시겠지만&lt;br /&gt;<br/>&nbsp;일단 저에게 조금만 길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nbsp;그럼 도움말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
</dc:creator>
<dc:date>Thu, 28 Nov 2002 12:58: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을 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71</link>
<description><![CDATA[아직도 우리 사회가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가치관이 너무 팽배하고, 시집의 횡포가 이렇게 많다는 사실이 매우 슬픕니다.&lt;br /&gt;<br/>물론 요즈음 젊은 여성들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 시집에 기대면서도 시집을 기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시댁과의 관계롤 힘들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내용을 몰라 답변하기 힘들지만 우선 시어머니의 성격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며 폭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폭력에는 신체적 폭력도 있지만 심리적 폭력도 있습니다. 때로는 심리적 폭력이 신체적 폭력이상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칩니다. 시어머니는 성격장애가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편은 아마도 무능력하고, 우유부단하고, 어머니에게 의존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부인이 어려서 너무나 아무 것도 모르고 누가 나에게 맞는지도 모르고 결혼을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결혼 이유를 몰라 무어라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요. 그러나 성장하시면서 형성된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자신의 감정의 주 핵심감정은 무엇이었는지, 자신의 가치관은 무엇인지, 또 자라면서 충족시키지 못한 열망은 무엇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한 진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한가지 자기 표현을 잘 못하신 부분은 있습니다.&lt;br /&gt;<br/>화 날때 꾹참고 있다가, 내가 바보니까 당신아들같은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은 시어머니의 심사를 몹씨 건드렸을 것입니다.&lt;br /&gt;<br/>물론 며느리가 말을 잘한다고 시어머니가 변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며느리가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심정으로 자신의 감정, 생각, 바라는 것을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상대방이 변화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9 Nov 2002 22:3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12년차되는 주부입니다. 저와 남편은 별다른 문제없이 잘 살아온 편이죠.우리 남편은 귄위가 좀 있는사람이라 내가 머리위에서 논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그냥 있지 않는 사람입니다.&lt;br /&gt;<br/>우린 동갑이구요 연애는 7년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제가 죽어지냈다고 생각했죠 허나 죽어지내면서 내뜻대로 안된건 없는것 같아요 헌데 얼마전부터 남편이 인터넷음악방송에 빠지게 되었는데 새벽한시에 여자한테 전화가 온걸 계기로 제가 집요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급기야는 통화내역도 뽑았구요.남편인터넷아이디로 들어가서 조회도 하고 그랫는데 남편이 알게되었습니다.이젠 더이상 날 봐줄수가 없대요 날 포기한다면서&lt;br /&gt;<br/>곁에오지도 못하게 하고 말도 시켜도 대답도 안하고 그러고 있답니다.&lt;br /&gt;<br/>원래 우리는 싸우면 남편이 날 무시하는 형태라 그걸 못견디어 내가 맨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렇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요하게 화를 풀었는데&lt;br /&gt;<br/>그때마다 남편은 마지못해 풀어주었습니다.&lt;br /&gt;<br/>저는 막내로 잘랐구요 우리남편은 딸5인집에 독자랍니다.혈액형은 저는 A형이구요 남편은O형이예요.&lt;br /&gt;<br/>전 절대 이혼은 안하고싶구요 우리 남편을 어떻게 해야 맘을 예전처럼 돌릴수 있을까요. 예전의 자상하고 식구밖에 모르는 사람으로..&lt;br /&gt;<br/>이젠 이것 저것 다 모두 나한테 질렸대요. 난 평소에는 말 잘듣고 있다가도 내것을 빼앗긴다 생각하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게 되요 .이기지도 못하는 남편을 상대로 말이예요&lt;br /&gt;<br/>근데 남편은 나하고 싸우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여자랑 전화 통화했구요 여전히 인터넷방송에 들어가서 쪽지로 얘기하고 자기의 태도는 하나도변하지 않았어요. 전 그게 더 못견디었죠.아내가 싫어하는데 여전히 그러고 있는게 그래서 통화내역 뽑아보니 전화통화 많이 했더군요 어쩜 좋을지 조언 부탁해요 남편의 맘 제자리로 올수 있게&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금주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1:58: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9</link>
<description><![CDATA[외동이로 자란 남편은 자기중심적입니다.&lt;br /&gt;<br/>딸들만 있다가 아들이 태어났으니 애지중지 하였을 것입니다.&lt;br /&gt;<br/>본인도 막내딸이라 의존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원하는대로 부모가 해주셨다고 하면 자기 고집이 있을 것이고요. 글에 의하면 부인이 남편에게 의존하면서 동시에 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은 서로를 통제하고 서로에게 의존적입니다.&lt;br /&gt;<br/>우선 김금주씨는 남편을 쳐다보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지나간 세월에 정말 만족을 하는지..&lt;br /&gt;<br/>자기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lt;br /&gt;<br/>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삶인지..&lt;br /&gt;<br/>이 시기에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시기입니다.&lt;br /&gt;<br/>결국 내 인생이 남편을 통제하고 남편이 돌보아주는 사랑을 받아먹기만 하고 끝내야 하는지...&lt;br /&gt;<br/>&lt;br /&gt;<br/>물론 결혼생활을 충실히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lt;br /&gt;<br/>남편만을 해바라기 하다가 결국 채이는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나를 돌아보시고 나 자신의 삶을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훨씬 더 매력적이고 신선하고 호기심이 일게 됩니다. 당당하면서, 자신감 있고, 자신의 것을 추구하고...그런 여성이 된다면 남편이 인터넷의 여성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지금 당장이라도 자신의 것을 찾는 작업을 하세요. 남편을 억지로 되돌아 오게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금주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12년차되는 주부입니다. 저와 남편은 별다른 문제없이 잘 살아온 편이죠.우리 남편은 귄위가 좀 있는사람이라 내가 머리위에서 논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그냥 있지 않는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우린 동갑이구요 연애는 7년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제가 죽어지냈다고 생각했죠 허나 죽어지내면서 내뜻대로 안된건 없는것 같아요 헌데 얼마전부터 남편이 인터넷음악방송에 빠지게 되었는데 새벽한시에 여자한테 전화가 온걸 계기로 제가 집요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gt; 급기야는 통화내역도 뽑았구요.남편인터넷아이디로 들어가서 조회도 하고 그랫는데 남편이 알게되었습니다.이젠 더이상 날 봐줄수가 없대요 날 포기한다면서&lt;br /&gt;<br/>&gt; 곁에오지도 못하게 하고 말도 시켜도 대답도 안하고 그러고 있답니다.&lt;br /&gt;<br/>&gt; 원래 우리는 싸우면 남편이 날 무시하는 형태라 그걸 못견디어 내가 맨날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렇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요하게 화를 풀었는데&lt;br /&gt;<br/>&gt; 그때마다 남편은 마지못해 풀어주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막내로 잘랐구요 우리남편은 딸5인집에 독자랍니다.혈액형은 저는 A형이구요 남편은O형이예요.&lt;br /&gt;<br/>&gt; 전 절대 이혼은 안하고싶구요 우리 남편을 어떻게 해야 맘을 예전처럼 돌릴수 있을까요. 예전의 자상하고 식구밖에 모르는 사람으로..&lt;br /&gt;<br/>&gt; 이젠 이것 저것 다 모두 나한테 질렸대요. 난 평소에는 말 잘듣고 있다가도 내것을 빼앗긴다 생각하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게 되요 .이기지도 못하는 남편을 상대로 말이예요&lt;br /&gt;<br/>&gt; 근데 남편은 나하고 싸우고 있는 동안에도 계속 여자랑 전화 통화했구요 여전히 인터넷방송에 들어가서 쪽지로 얘기하고 자기의 태도는 하나도변하지 않았어요. 전 그게 더 못견디었죠.아내가 싫어하는데 여전히 그러고 있는게 그래서 통화내역 뽑아보니 전화통화 많이 했더군요 어쩜 좋을지 조언 부탁해요 남편의 맘 제자리로 올수 있게&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4:10:00 +0900</dc:date>
</item>


<item>
<title>투기와 대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nbsp;저는 결혼 10년째에 접어든 주부입니다.제 남편은 결혼전부터 주식을 했었고 주변 사람들 주식도 관리해 주다가 반토막이 나기도 하고 깡통이 됐기도 했습니다.주식이 돈이 되지 않고 빚이 느니까 작은 사업체에 몇 천 만원의 투자도 했으나 남는 것은 없었습니다.3년 전에는 감당할 수 없게 빚이 늘자 친구의 귀뜸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집을 팔고 정리를 했습니다.몇달 전부터 대출 만기 안내장이 발송되어 저에게 감추는 것이 있는 듯했습니다. 뒤늦게 인터넷 신용조회로 남편의 부채를 짐작하게 되었고 남편은 또다시 큰 빚이 있음을 털어놨습니다.현재는 부채를 감당하기 힘든지 새로운 일에 손을 대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상태이고 조금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술과 친구를 좋아하고 타인이 어려울 때는 발벗고 나서는 편입니다.아이들에게도 자상하고 고생을 하더라도 혼자 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나이차가 제법 나는 저는 세심하고 꼼꼼하고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데 남편은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합니다.보통의 사람이면 여러번의 도전끝에 남는 것이 없으면 하지 않을 것같은 일을 왜 이렇게 집요하게 하려 하는지 궁금합니다.저도 나름대로 그런 남편과 한 가정을 이룬 상태에서 맞춰나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아내와 경제적인 관점이 다르다고 저와 잘 의논도 하지 않고 일이 어긋나고 있을 때는 또다른 일을 벌려서 한 번에 만회하려는 그 집착을 어쩌면 좋을까요?&lt;br /&gt;<br/>투기중독증에 가까워서 상담을 해보자고 해도 자신을 이상하게 취급한다고 합니다.연로하신 부모님께는 또다시 충격일 것 같아서 말을 꺼낼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nbsp;제가 제 남편과 가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무너지더라도 지켜만 봐야 하는지,본인이 깨달을 때까지 물러나 있어야 하는지.제 가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nbsp;상담해 주시고 도움주세요.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inina
</dc:creator>
<dc:date>Sat, 23 Nov 2002 12:45: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투기와 대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7</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하다보면 저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많은 부부가 주식때문에 힘들어하고, 가정파탄까지 이르곤 합니다.&lt;br /&gt;<br/>대부분 문제는 남성들인데, 이런 남성들은 비현실적이면서 막연하게 대박에 대한 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노력없이 한번에 무엇인가 될 것같은 착각을 붙들고 있는 것이죠. 물론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도 있지만 확률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대박은 꿈일뿐인데 그 꿈을 놓지 않고 이번에는 잘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될 것만 같은 착각, 환상에 빠져 반복을 합니다.&lt;br /&gt;<br/>이런 환상은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달콤한 매력이 있습니다.&lt;br /&gt;<br/>지속적으로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그만큼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런 충동성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현실에 직면시켜야 합니다.&lt;br /&gt;<br/>직면시키는 방법은 본인이 아셔서 하기 바랍니다. &lt;br /&gt;<br/>자꾸 빚을 막아주는 것은 버릇을 조장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단호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아니면 나중에 감당하여야 할 것이 너무 커집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sinina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nbsp; 저는 결혼 10년째에 접어든 주부입니다.제 남편은 결혼전부터 주식을 했었고 주변 사람들 주식도 관리해 주다가 반토막이 나기도 하고 깡통이 됐기도 했습니다.주식이 돈이 되지 않고 빚이 느니까 작은 사업체에 몇 천 만원의 투자도 했으나 남는 것은 없었습니다.3년 전에는 감당할 수 없게 빚이 늘자 친구의 귀뜸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집을 팔고 정리를 했습니다.몇달 전부터 대출 만기 안내장이 발송되어 저에게 감추는 것이 있는 듯했습니다. 뒤늦게 인터넷 신용조회로 남편의 부채를 짐작하게 되었고 남편은 또다시 큰 빚이 있음을 털어놨습니다.현재는 부채를 감당하기 힘든지 새로운 일에 손을 대려 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남편은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상태이고 조금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술과 친구를 좋아하고 타인이 어려울 때는 발벗고 나서는 편입니다.아이들에게도 자상하고 고생을 하더라도 혼자 하는 게 낫다고 합니다.나이차가 제법 나는 저는 세심하고 꼼꼼하고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는데 남편은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합니다.보통의 사람이면 여러번의 도전끝에 남는 것이 없으면 하지 않을 것같은 일을 왜 이렇게 집요하게 하려 하는지 궁금합니다.저도 나름대로 그런 남편과 한 가정을 이룬 상태에서 맞춰나가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아내와 경제적인 관점이 다르다고 저와 잘 의논도 하지 않고 일이 어긋나고 있을 때는 또다른 일을 벌려서 한 번에 만회하려는 그 집착을 어쩌면 좋을까요?&lt;br /&gt;<br/>&gt; 투기중독증에 가까워서 상담을 해보자고 해도 자신을 이상하게 취급한다고 합니다.연로하신 부모님께는 또다시 충격일 것 같아서 말을 꺼낼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nbsp; 제가 제 남편과 가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무너지더라도 지켜만 봐야 하는지,본인이 깨달을 때까지 물러나 있어야 하는지.제 가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쳐 주세요.&lt;br /&gt;<br/>&gt;&nbsp; 상담해 주시고 도움주세요.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4:0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뭐가문제인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nbsp; &lt;br /&gt;<br/>저는 결혼 8년된 30대 주부이며 남편과는 같은직장에서 근무합니다.&lt;br /&gt;<br/>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남편에 대해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lt;br /&gt;<br/>자주 짜증을 느끼고 소홀해져서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끔은 교육관계로 떨어져 있거나 그럴경우에 저는 마음속으로 &lt;br /&gt;<br/>집에 가면 남편에게 잘 해줘야지 미안하다 그런생각도 같고 있고 &lt;br /&gt;<br/>그런데 막상 집에 돌아오면 말 한마디에도 짜증이나고&nbsp; 아이들도 귀찮고&lt;br /&gt;<br/>입으로는 어휴 짜쯩나 소리를 연발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다보니 남편이 요구하는 부부관계에도 맘이 가지않고&lt;br /&gt;<br/>자꾸 거부하고 느낌이 없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럴때면 남편은 상처받고 화내고 하는데&nbsp; &lt;br /&gt;<br/>제맘은 첨에는 미안하지만 이해못해주는 남편이 야속할때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상태가 한달쯤 된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찌해야 제맘을 다스릴지 모르겠네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한아줌마
</dc:creator>
<dc:date>Thu, 14 Nov 2002 11:25: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뭐가문제인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5</link>
<description><![CDATA[우선 건강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요사이는 젊은 분들도 홀몬계 이상이 자주 나타납니다.&lt;br /&gt;<br/>갑상성이나 다른 홀몬계에 이상이 있으면 우울해지고 짜증을 많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게되면서 홀몬이상으로 월경전 특정시기에 많은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만일에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혀지면&lt;br /&gt;<br/>자기가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부부관계, 또 직장에서의 문제 등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녀나 그 외의 문제도 살펴보시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에 대한 실망감은 없는지요? 특히 같은 직장에 있다보면 남편의 모습이 기대했던 것과는 왜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lt;br /&gt;<br/>그리고 또 다른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은 아닌가 살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답답한아줌마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nbsp; &lt;br /&gt;<br/>&gt; 저는 결혼 8년된 30대 주부이며 남편과는 같은직장에서 근무합니다.&lt;br /&gt;<br/>&gt;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남편에 대해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lt;br /&gt;<br/>&gt; 자주 짜증을 느끼고 소홀해져서 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가끔은 교육관계로 떨어져 있거나 그럴경우에 저는 마음속으로 &lt;br /&gt;<br/>&gt; 집에 가면 남편에게 잘 해줘야지 미안하다 그런생각도 같고 있고 &lt;br /&gt;<br/>&gt; 그런데 막상 집에 돌아오면 말 한마디에도 짜증이나고&nbsp; 아이들도 귀찮고&lt;br /&gt;<br/>&gt; 입으로는 어휴 짜쯩나 소리를 연발하게 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다보니 남편이 요구하는 부부관계에도 맘이 가지않고&lt;br /&gt;<br/>&gt; 자꾸 거부하고 느낌이 없어집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럴때면 남편은 상처받고 화내고 하는데&nbsp; &lt;br /&gt;<br/>&gt; 제맘은 첨에는 미안하지만 이해못해주는 남편이 야속할때도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상태가 한달쯤 된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찌해야 제맘을 다스릴지 모르겠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3:57: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성추행하는 동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2</link>
<description><![CDATA[ 결혼 한지 1년 되었구여. &lt;br /&gt;<br/>&nbsp;현재 사형제가 다 갈비집 운영 특히 둘째형과 막내인 제남편이 하는 갈비집은 규모면에서나 수입면에서 매우 큰 편입니다.&nbsp; 둘째형은 저희의 전재산을 모두 관리, 때가 되면 독립을 시켜주신다며 저희 경제권까지 가지고 계시고 우리신랑은 사형제의 갈비집 갈비의 양념이나 음식 하여간 제가볼땐 실무적인일을 맏고 있습니다. 첨엔 경제권에 너무 힘들었구요 한달 매출이 적어도 4,5천은 될것 같은곳에서 월급이 100만원이었습니다. 적어서 힘든게 아니라 집이든 차든 형맘대로 아파트 사주셨다가 이사하라고 전세집얻어주시고 결국 한 1500정도 값이 오른후 판거더군요 저흰 여기서 살라면 여기서 살고 하여간 그런 입장이구요 신랑은 평생을 형들에 치여 살아서 생일선물을 해줘도 얼마전 첫결혼기념일 목걸이 사주길 모든걸 형들이나 동서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그나마 100만원 월급도눈치를 봅니다. 근데 문제는 동서들... 저역시 선생님이신 아버지 밑에서 넉넉하게 큰편이 아니라 돈에대한 문제는 그냥 엄마 사는데로 산다고 생각했지 돈안주셔서 불편한거 없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큰동서- 4개월전 전화로 성추행 하더군요. 상대가 막내 동서인데도....&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그후 한달간 심하게 앓고 남편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nbsp; 나중에 다시 전&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화가 올까봐 너무 두렵고 혹 나중에 일이 커졌을 경우 내말을 누가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믿을 까 싶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lt;br /&gt;<br/>둘째동서- 원래 결혼하기 전서부터 오빠랑 10년이 넘게 장사를 해오던 터라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막내 도련님 뺏긴다고 여우같구 공주같다고 공주행세하면 눈*을 뽑아&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버린다며 시어머님이 부르는 상견례장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께도 원체 막하는 사람이라 사형제 모두가 내놓은 사람...&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6개월전 세째동서네 운동회에 가라는 말에 운동회에 갔다가 세째형수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가 바빠 둘째동서가 날 자신에게 바로 보내라는 전화를 깜박...&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아무것도 모르고 운동회에 간 저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안한다며 두달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동안 갈비집 일을 시키며 말을 안하더군요 사람이 와도 못본척 인사도&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안 받고 그러면서 일은 왜시키는지...결국 시어머니에게 되게 당하고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아주버님께서 그성격자꾸부리면 더이상 안참고 이혼한다는 소리에&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모두에게 사과하고 결국 전 가서 무릎꿇고 빌어야 했습니다. &lt;br /&gt;<br/>세째동서- 착함. 아주 드센 윗형님들에 치여 첨부터 고개숙이고 시집살이 했습&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니다. 문제는 제가 당하는 일련의 일들을 내가 참았으니 너도 참아야&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한다는 논리아래 무슨일이건 내가 참아야 한다고 남편이 속을 썩여도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형님들이 심해도 너가 참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어떤일이 생겨도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위로는 커녕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부터 가르침&lt;br /&gt;<br/>남편-&nbsp; 내가 참아주길 바라고 자신이 보는 눈치를 고스란히 저에게 전가 시킴니&lt;br /&gt;<br/>&nbsp; &nbsp; &nbsp;  다.&nbsp; 큰동서가 그렇게 했다는데 바로 몇일후 가게가 바쁘니깐 형한테 눈&lt;br /&gt;<br/>&nbsp; &nbsp; &nbsp;  치 보였는지 절 부르더군요&nbsp; 아프다고 말하면 될것을 그말을 못하고 큰&lt;br /&gt;<br/>&nbsp; &nbsp; &nbsp;  형수랑 저랑 맞닥뜨리더군여&nbsp; 첫 임신때도 허리가 아파서 안지도 서지도&nbsp; &nbsp; &nbsp; 못하는 절 형눈치보느라 집에 가자 소리를 못하고 ... 그이유인지&nbsp; &nbsp; &nbsp; 아닌지 전 유산했습니다. 하루에 천만원 이천만원을 파는집에서 음식을 나르고 상을 치워대니 임신초기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주말이면 일하는 사람이 40명이 넘는데도 임신한 동서가 그렇게 필요하답니까 원래 몸약한거 알면서.. 한사람 더 쓰면될것을..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나머지 아주버님들은 돈을 벌기위해 뭉쳐있습니다. 서로 이렇게 까지 속으로 썩어 있는데도 말이죠. 돈을 목적으로 모여있는 남보다 못한 가족 &lt;br /&gt;<br/>&nbsp;지켜주지 못하는 남편 헤어지고싶습니다. 결혼한지 1년, 반년을 시댁에서 세상에서 젤 나쁜년 소리들으며 살았습니다. 이제 시댁에서 큰동서의 일을 알고 &lt;br /&gt;<br/>이제서야 면목없다며 독립시켜준다는데 이제 독립이고 돈이고 신랑이고 &lt;br /&gt;<br/>다 싫습니다. 내 자신이 싫고 혐오스럽습니다. 특히 남편... 용서가 안됩니다. &lt;br /&gt;<br/>내가 받은 상처 혼자 앉고 있던 비밀들 가슴속의 시커먼 구멍 그구멍의 깊이 만큼 찢어놓고 싶습니다. 남편을 용서할수 없습니다. 남편은 자기 눈치보느라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그저 제가 참아주기를 바라며 저만 나쁜년을 만들었습니다. &lt;br /&gt;<br/>&nbsp;용서해달라고 울지만 미안하다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냐며 울지만 형한테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여지껏 온갖 오해와 미움과 ... 그모든것에 자기 마누라를 던지고 뒤돌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척 하고 말입니다. &lt;br /&gt;<br/>&nbsp;난 어떻게야 합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사람들 말대로 이제 자기내들이 &lt;br /&gt;<br/>놓아줄테니 행복할 일만 남았지 않냐고... 이제와서 오해가 풀리고 미안하면 &lt;br /&gt;<br/>답니까?&nbsp; 그놈의 집안 이제 지긋지긋하고 남편의 도대체 어느면을 믿어 세상을 살아야 합니까 왜다들 저만 참고 살라는 겁니까?&nbsp; 참고 싶지 않습니다. 참을수 없슴니다. 죽을것만 같습니다. 이제 다시 임신해서 5개월인데....아이한테만 미안해서 이렇게 나쁜생각만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막내 며느리
</dc:creator>
<dc:date>Thu, 14 Nov 2002 02:2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성추행하는 동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3</link>
<description><![CDATA[이런 가족을 역기능가족이라고 하고, 밀착된 가족이고, 폐쇄적 가족이라고 합니다. 즉, 가족간의 분리가 전혀 안되어있는 가족이죠. 이런 가족일수록 경계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추행도 일어난 것이고요. 또 윗사람이라고 여겨지는 사람 마음대로 모든 것을 결정하려할 것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힘이 없고요.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막내라서 이런 집안에서 성장하면서 자기자신은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lt;br /&gt;<br/>그런데 이런 집안으로 시집갔다고 하면 자신의 문제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우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다음의 사항을 살펴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1. 이렇게 엉킨 집안의 가족관계는 막내며느리나 막내아들의 힘으로 그냥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2. 또 이런 집안에서 자란 남편이 변하기도 그리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3. 시집간 시누이나, 시어머니, 동서들까지도 매우 심리적으로 문제가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이러한 문제는 아마도 지속될 것입니다. 특별히 상담을 받거나 그 것도 오랜시간동안 하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따라서&lt;br /&gt;<br/>이혼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이혼을 불사하고 독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렇게 있다보면 결국 노예와 같아지고 결국은 돈도 제대로 못받고 쫓겨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만일에 남편이 동의하지 않으면 이 집안에 같이 엉켜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lt;br /&gt;<br/>결국 본인이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막내 며느리 wrote:&lt;br /&gt;<br/>&gt;&nbsp; 결혼 한지 1년 되었구여. &lt;br /&gt;<br/>&gt;&nbsp; 현재 사형제가 다 갈비집 운영 특히 둘째형과 막내인 제남편이 하는 갈비집은 규모면에서나 수입면에서 매우 큰 편입니다.&nbsp; 둘째형은 저희의 전재산을 모두 관리, 때가 되면 독립을 시켜주신다며 저희 경제권까지 가지고 계시고 우리신랑은 사형제의 갈비집 갈비의 양념이나 음식 하여간 제가볼땐 실무적인일을 맏고 있습니다. 첨엔 경제권에 너무 힘들었구요 한달 매출이 적어도 4,5천은 될것 같은곳에서 월급이 100만원이었습니다. 적어서 힘든게 아니라 집이든 차든 형맘대로 아파트 사주셨다가 이사하라고 전세집얻어주시고 결국 한 1500정도 값이 오른후 판거더군요 저흰 여기서 살라면 여기서 살고 하여간 그런 입장이구요 신랑은 평생을 형들에 치여 살아서 생일선물을 해줘도 얼마전 첫결혼기념일 목걸이 사주길 모든걸 형들이나 동서들에게 비밀로 하라고 그나마 100만원 월급도눈치를 봅니다. 근데 문제는 동서들... 저역시 선생님이신 아버지 밑에서 넉넉하게 큰편이 아니라 돈에대한 문제는 그냥 엄마 사는데로 산다고 생각했지 돈안주셔서 불편한거 없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큰동서- 4개월전 전화로 성추행 하더군요. 상대가 막내 동서인데도....&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그후 한달간 심하게 앓고 남편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nbsp; 나중에 다시 전&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화가 올까봐 너무 두렵고 혹 나중에 일이 커졌을 경우 내말을 누가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믿을 까 싶어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lt;br /&gt;<br/>&gt; 둘째동서- 원래 결혼하기 전서부터 오빠랑 10년이 넘게 장사를 해오던 터라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막내 도련님 뺏긴다고 여우같구 공주같다고 공주행세하면 눈*을 뽑아&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버린다며 시어머님이 부르는 상견례장에도 오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께도 원체 막하는 사람이라 사형제 모두가 내놓은 사람...&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6개월전 세째동서네 운동회에 가라는 말에 운동회에 갔다가 세째형수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가 바빠 둘째동서가 날 자신에게 바로 보내라는 전화를 깜박...&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아무것도 모르고 운동회에 간 저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안한다며 두달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동안 갈비집 일을 시키며 말을 안하더군요 사람이 와도 못본척 인사도&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안 받고 그러면서 일은 왜시키는지...결국 시어머니에게 되게 당하고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아주버님께서 그성격자꾸부리면 더이상 안참고 이혼한다는 소리에&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모두에게 사과하고 결국 전 가서 무릎꿇고 빌어야 했습니다. &lt;br /&gt;<br/>&gt; 세째동서- 착함. 아주 드센 윗형님들에 치여 첨부터 고개숙이고 시집살이 했습&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니다. 문제는 제가 당하는 일련의 일들을 내가 참았으니 너도 참아야&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한다는 논리아래 무슨일이건 내가 참아야 한다고 남편이 속을 썩여도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형님들이 심해도 너가 참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어떤일이 생겨도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nbsp; 위로는 커녕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부터 가르침&lt;br /&gt;<br/>&gt; 남편-&nbsp; 내가 참아주길 바라고 자신이 보는 눈치를 고스란히 저에게 전가 시킴니&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다.&nbsp; 큰동서가 그렇게 했다는데 바로 몇일후 가게가 바쁘니깐 형한테 눈&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치 보였는지 절 부르더군요&nbsp; 아프다고 말하면 될것을 그말을 못하고 큰&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형수랑 저랑 맞닥뜨리더군여&nbsp; 첫 임신때도 허리가 아파서 안지도 서지도&nbsp; &nbsp; &nbsp; 못하는 절 형눈치보느라 집에 가자 소리를 못하고 ... 그이유인지&nbsp; &nbsp; &nbsp; 아닌지 전 유산했습니다. 하루에 천만원 이천만원을 파는집에서 음식을 나르고 상을 치워대니 임신초기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주말이면 일하는 사람이 40명이 넘는데도 임신한 동서가 그렇게 필요하답니까 원래 몸약한거 알면서.. 한사람 더 쓰면될것을.. &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gt;&nbsp; 나머지 아주버님들은 돈을 벌기위해 뭉쳐있습니다. 서로 이렇게 까지 속으로 썩어 있는데도 말이죠. 돈을 목적으로 모여있는 남보다 못한 가족 &lt;br /&gt;<br/>&gt;&nbsp; 지켜주지 못하는 남편 헤어지고싶습니다. 결혼한지 1년, 반년을 시댁에서 세상에서 젤 나쁜년 소리들으며 살았습니다. 이제 시댁에서 큰동서의 일을 알고 &lt;br /&gt;<br/>&gt; 이제서야 면목없다며 독립시켜준다는데 이제 독립이고 돈이고 신랑이고 &lt;br /&gt;<br/>&gt; 다 싫습니다. 내 자신이 싫고 혐오스럽습니다. 특히 남편... 용서가 안됩니다. &lt;br /&gt;<br/>&gt; 내가 받은 상처 혼자 앉고 있던 비밀들 가슴속의 시커먼 구멍 그구멍의 깊이 만큼 찢어놓고 싶습니다. 남편을 용서할수 없습니다. 남편은 자기 눈치보느라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그저 제가 참아주기를 바라며 저만 나쁜년을 만들었습니다. &lt;br /&gt;<br/>&gt;&nbsp; 용서해달라고 울지만 미안하다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냐며 울지만 형한테 한마디만 하면 될것을 여지껏 온갖 오해와 미움과 ... 그모든것에 자기 마누라를 던지고 뒤돌아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척 하고 말입니다. &lt;br /&gt;<br/>&gt;&nbsp; 난 어떻게야 합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사람들 말대로 이제 자기내들이 &lt;br /&gt;<br/>&gt; 놓아줄테니 행복할 일만 남았지 않냐고... 이제와서 오해가 풀리고 미안하면 &lt;br /&gt;<br/>&gt; 답니까?&nbsp; 그놈의 집안 이제 지긋지긋하고 남편의 도대체 어느면을 믿어 세상을 살아야 합니까 왜다들 저만 참고 살라는 겁니까?&nbsp; 참고 싶지 않습니다. 참을수 없슴니다. 죽을것만 같습니다. 이제 다시 임신해서 5개월인데....아이한테만 미안해서 이렇게 나쁜생각만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3:53:5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을 하고 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0</link>
<description><![CDATA[결혼 1년이 되어 갑니다.&lt;br /&gt;<br/>부부 문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싶은데..&lt;br /&gt;<br/>비용이나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일을 하고 있어, 주말에 시간이 가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메일로 문의를 하려고 했는데, &lt;br /&gt;<br/>메일 주소가 잘못되어 있는지, 보내지질 않네요. &lt;br /&gt;<br/>&lt;br /&gt;<br/>답변해주시기 좀..곤란한 내용이라면..&lt;br /&gt;<br/>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다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하니
</dc:creator>
<dc:date>Mon, 11 Nov 2002 10:12: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을 하고 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61</link>
<description><![CDATA[전화번호를 거시기 바랍니다. 조정을 해야합니다. 토요일이나 오후 늦게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특히 전화를 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02-6377-6150&lt;br /&gt;<br/>이메일&lt;br /&gt;<br/><a href="mailto:kimfamil@chollian.net"  rel="nofollow">kimfamil@chollian.net</a>&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니 wrote:&lt;br /&gt;<br/>&gt; 결혼 1년이 되어 갑니다.&lt;br /&gt;<br/>&gt; 부부 문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싶은데..&lt;br /&gt;<br/>&gt; 비용이나 시간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일을 하고 있어, 주말에 시간이 가능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메일로 문의를 하려고 했는데, &lt;br /&gt;<br/>&gt; 메일 주소가 잘못되어 있는지, 보내지질 않네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답변해주시기 좀..곤란한 내용이라면..&lt;br /&gt;<br/>&gt;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다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3:41:51 +0900</dc:date>
</item>


<item>
<title>혼자살고 싶다고 갑자기 자길 놔달라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한지 6년이 넘은 32세 아이가 없는 직장여성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제인생에 있어 너무나 힘든일이 있기에 상담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만난건....&lt;br /&gt;<br/>대학4학년때이구요, 신랑의 열렬한 구애끝에 2년 연애하구 96년 결혼했구요..&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아직 없는 이유는...&lt;br /&gt;<br/>남들보다 좀 빨리 결혼한 것 같구.. 아이 띠가 아빠와 좋지 않다고 해서 한 2~3년 피임 후 아이를 갖자고 합의 후 미루어 왔는데, &lt;br /&gt;<br/>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작년 여름부터 특별히 피임은 않했지만, 적극적 노력도 그다지 없었죠... &lt;br /&gt;<br/>다만, 작년 연말부터 제가 가임기간에 적극 노력하자고 제안해도 &lt;br /&gt;<br/>신랑의 반응이 별로 없었죠...&lt;br /&gt;<br/>올해부터는 배란일이라고 병원에서 날을 잡아와도... 특별히 좋다 싫다 말없이 &lt;br /&gt;<br/>새벽까지 술마시고 오는 경우도 있었구요...&lt;br /&gt;<br/>신랑은 한 2년전쯤엔 아이를 간절히 바라더니, 이젠 그런 마음도 없다고 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신랑에 대해서...&lt;br /&gt;<br/>올해 34세..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고교졸업후 서울에서 자취와 하숙을 하며&lt;br /&gt;<br/>괜찮은 대학을 졸업했구요.. 삼남매 막내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셨구... 지금 새어머니와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성격은... &lt;br /&gt;<br/>겉으로 보기엔 너무나 부드럽고... 평범한... 인상좋다고 100%얘기를 듣는 사람, 그러면서도 키가 훤칠하여 외모에 조금 자신감있고... 또 외모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 가족 이외의 남에게 자신의 약점을 보이거나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 제일 못견디는 사람... &lt;br /&gt;<br/>술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걸 넘넘 좋아하는 사람..&lt;br /&gt;<br/>다른사람의 약속이나 부탁을 절대 거절 못하는 사람... 타인에게, 특히, 여자들에게 매너있게 행동하는 사람... O형이라, 기분파적인 경향이 있구... 본인의 능력에 비해 술먹고 만남에 있어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lt;br /&gt;<br/>그래서 카드 빚이 현재 2000만원정도 있는 사람...&lt;br /&gt;<br/>(결혼당시도 500정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사람만나는 건 좋아하지만... 자기자신을 결코 드러내지 않는 사람... 술자리에서도 말이 많지않고 그냥 웃으며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 우유부단하지만, 고집과 자존심이 넘넘 센사람.... 남한테는 자상하지만, 가족에게는 무심한사람. 얘기를 해도 자기 의견을 잘 말하지 않고 피드백이 없는 사람... &lt;br /&gt;<br/>마음은 착한사람, 하지만, 선해보이지만, 강인한 무엇이 내재되어있는 사람...&lt;br /&gt;<br/>선천적인&nbsp; 외로움이 느껴지는 사람...등 등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에 대해서...&lt;br /&gt;<br/>안정된 집안에서 외동딸로 자라며 아무 걱정없이 살다 고3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심적인 아픔이 있었죠.. 성격은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자존심도 욕심도 조금은 있는 편이죠... 남들보다 못한건 싫으니까요.. &lt;br /&gt;<br/>그렇다고, 허황된 욕심이 있는건 아니고... 현실에 만족할 줄도 알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계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lt;br /&gt;<br/>학벌도, 외모도, 직장도, 집안도 어디 한곳이라도 대단하진 않지만,&lt;br /&gt;<br/>그리 처지는 편은 아니지요...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가졌는데...&lt;br /&gt;<br/>타인들은 밝고 명랑하고 싹싹하다고 평을 하기도 하구요... 시댁에서는 며느리 똑똑하고, 상냥하고 경우에 밝다고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lt;br /&gt;<br/>잘 아는 사람은 좀 모범생같은 FM 스타일이라고들 말합니다.&lt;br /&gt;<br/>좀 예민하고... 생각이 많고, 직감이 있는편이구요... 인내심이 있는 것 같지만,화가나면 좀 참을성이 부족한면도 있구요... 똑부러지고, 좋고 싫음이 분명하지만, 우유부단한면도 있구요, 남에게 의지를 잘하는 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결혼생활은....&lt;br /&gt;<br/>&lt;br /&gt;<br/>첨엔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만나 서로 맘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고,&lt;br /&gt;<br/>다른 조건보다도 맘이 따뜻한 사람, 듬직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결정했었죠...&lt;br /&gt;<br/>신랑은 제가 여자다워서 마음에 들었다고 했구요...&lt;br /&gt;<br/>행복하게 5년정도는 별다른 트러블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lt;br /&gt;<br/>사랑하는 맘과 좋아하는 맘도 느낄 수 있었구요...&lt;br /&gt;<br/>현모양처가 꿈이었기에 신랑한테는 잘해줄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lt;br /&gt;<br/>음식솜씨가 좋아서 신랑이 넘넘 좋아했구요... 상품권 선물들어오면, 차근히 모아서 제 물건 사기보다는 신랑 필요한 물건 사주고... 신랑에게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베풀며 그렇게 알뜰하게 살았습니다.&lt;br /&gt;<br/>본인은 월급에서 본인 용돈만 제하고 저에게 입금시키면, 가정 대소사나 저축, 재테크 같은 부분은 저에게 맡기고... 별로 참견도 간섭도 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lt;br /&gt;<br/>&lt;br /&gt;<br/>지난 가을부터인가 남편이 제게서 좀 멀어져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lt;br /&gt;<br/>올1월부터는 부쩍 외박도 잦고, 술자리도 길어져 1주일에 서너번은 새벽 3시~4시에 귀가하곤 했습니다.(원래 술은 좋아했지만...)&lt;br /&gt;<br/>그러면서 버스종점에서 자다왔다...뭐다.. 하며, 핑계와 거짓말도 자주하고... &lt;br /&gt;<br/>거짓말로 탄로난 후엔 거짓말 때문에 신뢰를 잃는다고 제발 거짓말은 말라고 설득해도 미안하단말 뿐 계속 반복이 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 즈음에 잠시 신랑이 외국 출장중에 몇년동안 숨겨온 카드빚도 제가 알게되고...&lt;br /&gt;<br/>그리고는 결국 9월말엔 정말 겉도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고,&lt;br /&gt;<br/>여자가 있다는 생각이 100%확신이 들어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데요...&lt;br /&gt;<br/>전 하늘이 노래지고 황당해서 정말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그 순간 제가 잘못한게 떠오르더군요...&lt;br /&gt;<br/>부부싸움을 하면 저도 모르게&nbsp; &#039;끝낼려면 애 없을때 이혼하자&#039; 란 말을 종종 했었고, 저도 직장생활을 한다는 전제로 전업주부 부인처럼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고 받들어 모시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산것 같진 않았어요.&lt;br /&gt;<br/>신랑 위주로 살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맘 한구석엔 동등한 존재로 인식했었지요...저와 그가 맞지 가장 트러블이 많았던 부분은...&lt;br /&gt;<br/>&lt;br /&gt;<br/>신랑이 저녁에 늦는다고 전화를 하면... 누구랑 마시는지... 언제 들어올건지를 물어봤었구... &lt;br /&gt;<br/>(나중에 그러는데... 그게 정말 짜증났었다더군요.)&lt;br /&gt;<br/>신랑이 술자리에서 늦게 들어오는경우, 전화도 안받고,걱정도 되고, 또 거짓말하는 건 아닌가...여러가지 화가 난 입장에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확신이 들때까지 좀처럼 화를 풀지 않는 것이구, &lt;br /&gt;<br/>신랑은 그저 어찌 위기를 모면해보겠다는 생각에 &#039;그저 미안하다. 내일얘기하자&#039; 하면서 저의 답답함을 풀어주긴 커녕 답답한 태도로 말도 대답도 시원치 않게하며 그냥 코를 골며 잠을 자는 부분입니다.&lt;br /&gt;<br/>술먹은 담날엔 정말 다시는 늦지 않을거구... 정말 자기가 나한테 잘못하는것 같다는 둥 하면서...반성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었죠(불과 지난8월말까지도..)&lt;br /&gt;<br/>&lt;br /&gt;<br/>전 술먹지말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왜냐면, 술 안먹는 건 그사람한테 절대 불가능한 얘기니까요... 그저 술먹어도 다음날 지장없도록 2시까지는 들어오라고 부탁을 한 정도였죠...&lt;br /&gt;<br/>&lt;br /&gt;<br/>얼마전부터 그는&nbsp; &#039;숨막힌다, 네가 너무 완벽해서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다, 잠못자게 사람을 잡는다(술먹은 날 새벽에), 너 화나면 무섭다.. 등등 하면서&lt;br /&gt;<br/>이런저런 이유로 둘사이의 벽을 더 쌓아 왔던것 같습니다.&lt;br /&gt;<br/>제 입장에서는 가정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가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새벽 3시4시에 들어온다는게 건강도 걱정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은 아니라는 생각이었고, 어쩌면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어쨌든 제가 100% 심증으로 다그치긴 했지만, &lt;br /&gt;<br/>본인입으로 다른女(애없는 결혼3년차 33세유부녀)가 있다고 해서 저를 정신없게 하더니.... &lt;br /&gt;<br/>그 일 있구 1주일 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제가 얘기좀 하자고 하니, &lt;br /&gt;<br/>실은 그여잔 5번 정도만난 사이고, 편안하고 대화도 되서 친구 같은 사람이었지 심각한 사이는 아니라고 정정하더라구요...&lt;br /&gt;<br/>다만, 술먹은 후 제 잔소리가 듣기 너무 싫었고, 자신이 너무 존중받지 않는다고 여겨지고 하도 요즘 제가 의심을 해서 일부러 그 여잘 부각시킨거라나요?&lt;br /&gt;<br/>전 첨엔 그런말을 한다는 자체가 더 기막히더라구요... &lt;br /&gt;<br/>아니 제가 그동안 뭘 얼마나 잘못 했길래 다른 여자가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저를 그토록 맘적으로 힘들게했는지 그 잔인함과 냉정함이 절 힘들게 했습니다. &lt;br /&gt;<br/>아님, 제가 아무 증거가 없으니, 그 여자와 아무관계 아니라고 시침 뚝떼고 거짓말하면 무마될 줄 알고 그렇게 핑계되며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lt;br /&gt;<br/>전 그 당시엔 그사람의 진심이 뭘까 좀 혼란스러웠지만, 그러면서도 남편을 믿기로 했죠... &lt;br /&gt;<br/>`그래, 이 남잔 유부녀와 깊은관계에 빠질만큼 대책없는 남잔 아니라고...`&lt;br /&gt;<br/>&lt;br /&gt;<br/>그런데요... 그 이후로 미안하단 말도... 우리 앞으로 잘해보자는 말도 없이 그냥 생각중이니까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매일 술먹고 새벽2시~3시에 들어오면서..자긴, 권태기인것 같다고... 좀 떨어져사는 건 어떨까?... 자기도 자신을 잘 모르겠다.. 이러면서 달라질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느낄수가 없게 행동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전 `지나간건 다 잊으마... 어느부부나 안맞는 부분은 다 있다...마음의 몸살을 심하게 앓았다 생각할께..어떻게 부부생활이 평탄하게만 살수 있을까?.. 지금 이 고비로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계기가 될꺼야..&lt;br /&gt;<br/>그동안 부족한 것도, 어려운일도 없이 그저 변화없이 살아서 그럴꺼야... &lt;br /&gt;<br/>서로를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제부터 제2의 신혼처럼 새롭게 시작하자..&#039; 등등 마음을 돌이키고 편히 맞아줄려고 노력하지만, 그는 좀처럼 변화하려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하질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제가 무척 생각이 많고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일단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는 판단으로 과거의 상황에 대한 포기가 빠른편입니다.&lt;br /&gt;<br/>그래서 카드문제도...원망스럽고 한심하긴했지만,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냐며 위로해주며, 앞으로 그런일없이 잘 살 수 있도록, 카드빚 갚을 방법을 모색하며 힘이 되려고 노력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쨌든 전 여자문제도 괘씸하지만.... 왜그렇게 혼자 방황하는지... &lt;br /&gt;<br/>왜 스스로를 더 외롭게 만드는지...방황하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배후엔 아무관계 아니라 본인 입으로 말해도 그 여자가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일까요?&lt;br /&gt;<br/>&lt;br /&gt;<br/>첨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나만큼 자기한테 잘해주는 여잔 없다고... 내가 괴로워하는게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쉽게 마음이 돌아오지 못하더군요...&lt;br /&gt;<br/>오히려 제가 잘해줄려고 하면 할수록 맘이 멀리 떠나려고 하는 것을 느꼈어요..&lt;br /&gt;<br/>그래서 제 마음도 갈팡질팡하고... 막막해질 무렵 20일전 한사건이 있었지요...&lt;br /&gt;<br/>&lt;br /&gt;<br/>주말인데도... 바깥으로 심하게 돌길래(친구와 술마신다고 하며).. &lt;br /&gt;<br/>저도 꼭지가 돌아서... 지금 같이 있는 그친구 한번 전화통화하게 바꿔달라했죠..아는 사람이기도 했구요..정말 여자 안만나고 친구 만나는지 확인하고,안심하고 싶었었죠... 정말 여자와 있는게 아니라면, 제가 다시는 이런저런 상상하지 않고 당신을 정말 믿을 수 있도록 저에게 그런사실을 확인 시켜달라.. 그렇게만 되면, 정말 당신이 나로 인해 힘들었던 부분 지금 공감하고 있으니 내가 많이 노력하고 새롭게 우리 관계 시작할수 있을 것이다.. &lt;br /&gt;<br/>당신만 떳떳하면 뭐하냐 신뢰를 회복하려면 당신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때론 확인도 시켜주고, 신뢰를 주는 행동과&nbsp; 노력해야하지 않느냐고 제가 말했더니...그사람은 절대 전화를 안바꿔 주면서...&#039;너는 날 그만큼 의심을 한다... 자긴, 나한테 맞출 수 없다... 계속 자기 하고픈대로 하며 살겠다...&lt;br /&gt;<br/>혼자 사는게 편하다.&#039; 이러면서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정말 너랑은 살고 싶지 않고...자신을 그만 놔달라고... 자신은 혼자 살아야할 걸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혼자 살게 내버려 둬라... 너를 위해 더 좋은사람 만나라... 너 꼴보기 싫다 ..하면서 자신은 결론을 다 내렸다고(이혼을 결심)...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그러더군요...갈등 상황을 해결하기보다는 회피하려고만 하는 &lt;br /&gt;<br/>모습이 너무 답답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그렇게 술먹은 건 집에 정을 못붙여서 라구...이제와서 그러더군요..&lt;br /&gt;<br/>전 결혼하고 이제껏 신랑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고 자신합니다.&lt;br /&gt;<br/>마음이 변한건... 정을 봇붙인건... 본인의 책임이 더 클것인데, 이제와 그렇게 자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lt;br /&gt;<br/>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다고 스스로 반성은 하고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제가 결혼생활 내내 신랑에게 못마땅했던 점은 &lt;br /&gt;<br/>타인에게만 호인이고, 자기 존재를 가족이외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lt;br /&gt;<br/>한다는 점,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내지는 리더쉽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lt;br /&gt;<br/>대화를 회피하고 제 얘길 듣지 않으려 한다는 점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이런 상황인데.. 제가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더 더욱 싫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처럼 느끼는 것같고... &lt;br /&gt;<br/>제 입장도 그렇게 잘 대해주려하면 할수록 더욱 더 냉냉한 반응만 돌아오니 &lt;br /&gt;<br/>더 이상 참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lt;br /&gt;<br/>그런말 한 후 그 날...,혼자 떨어져사는 걸 그렇게 희망하더니...&lt;br /&gt;<br/>제가 막상 나가 살고 싶으면, 원하는대로 나가 살라고 하니, 자기는 갈곳이 &lt;br /&gt;<br/>없으니, 오히려 저더러 나가라고 한마디 하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어요... 이젠 갈팡질팡도 아닌, 이혼이란걸 완전히 결심한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이혼하자는 말에 저는 당신이 단 한푼도 없이 이혼한다는 전제가 있을때 이혼해 주겠노라고 했죠...&lt;br /&gt;<br/>&lt;br /&gt;<br/>그날 이후,지난 20일동안 저희는 ...&lt;br /&gt;<br/>남편은 작은방에서 자며 매일 새벽2시~3시에 들어와 몇시간 자고 출근하고.. &lt;br /&gt;<br/>저는 남편이 언제 들어오든 아무말 않고 아침에만 눈을 떠 말없이 챙길것만 챙겨주고... 작은방 하숙치는 주인처럼 살고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일있구 이틀후엔, 제가 느낌이 이상해서 집관련 서류를 찾아보니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집(남편명의) 권리증을 가방에 들고 다니더군요. &lt;br /&gt;<br/>맞벌이해서 모은 것인데... 마치 자신의 것인양...어떻게 제 몰래 처분이라도 할 생각이었는지...(아직까진통장이고, 집이고. 별 처분은 하지 않았더군요..)&lt;br /&gt;<br/>그 이후론... 정말... 문자 메세지고(이전까지 문자메세지는 주고 받았거든요), 전화고 뭐고 없이 아주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말 어찌해야하나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괴씸하고 황당한데.... 아무리 바닥까지 보여도 지금은 당장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lt;br /&gt;<br/>왜냐면, 제가 갑자기 이런 황당한일을 당한지라, &lt;br /&gt;<br/>저도 혼자 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제 솔직한 심정은 혼자사는 것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고, &lt;br /&gt;<br/>그렇다고 그사람이 돌아온다해도 모든 걸 다 용서하고 함께살 수 있을까????&nbsp;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살아야 할지... &lt;br /&gt;<br/>제가 언제까지 이런생활을 참고 인내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이란거... 그렇게 딴사람 생겼있다고... &lt;br /&gt;<br/>함께 살다보니 지겨워서 맘 변했다고... 지난 6년동안의 생활을 무시한 채 헌신짝 버리듯 버릴수 있는건가요?&lt;br /&gt;<br/>하물며... 새옷을 사와도 헌옷을 장농에 모셔두는 한이 있어도 쉽게 못버리는게 사람인데.... 정말 어이가 없어요...&lt;br /&gt;<br/>이제와서 그냥 자기가 맘변했으니... 쉽게 물러나주길 바란다는 거...&lt;br /&gt;<br/>정말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이유라도 뚜렷하게 밝혀주면..제 맘정리가&lt;br /&gt;<br/>더 쉬울 수 있을텐테...&lt;br /&gt;<br/>&lt;br /&gt;<br/>결혼생활동안 제가 남편을 이해하고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살긴했지만, 저에게도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반성을 합니다. 남편을 그냥 마냥 편한 존재로 생각해서 늘 한결같을거라는 믿음으로 긴장을 늦추고, &lt;br /&gt;<br/>세심한 배려가 부족해서 그사람을 외롭게 만들었을 수도 있겠지요...&lt;br /&gt;<br/>그리고 늦은 귀가가 반복되서 계속 갈들상황이 될때 제가 화를 참지 못하고&lt;br /&gt;<br/>소리도 지르고, 비난하고 한점... 그런거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lt;br /&gt;<br/>하지만, 서로에 대한 불만없이 문제없는 부부가 이세상에 얼마나 될까요?&lt;br /&gt;<br/>저도 그사람과 얘기할땐 제가 깨뜨릴수 없는 어떤 큰 벽을 느끼곤 했지요..&lt;br /&gt;<br/>자기 자신을 오픈하지 않고 늘 대화가 빈곤했지요... 그게 제탓일수도 있지만, 신랑 성격탓일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해요...&lt;br /&gt;<br/>&lt;br /&gt;<br/>부부생활도 언급을 하더군요... 언젠가부터 저에게 욕구를 못느낀다나요?&lt;br /&gt;<br/>전 결혼한지 몇년째인데... 신혼처럼 그런 열정을 유지할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까지 딱 맞는 부부가 있을까? 매일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는 사람이 무슨 힘이나서 그 생각이 날마다 들 수 있을지...&lt;br /&gt;<br/>그 부분에 회의가 느껴지는 건 이해가 가지만, 현실적으로 서로 부부의 대화나 노력없이 모든면에서 자기가 꿈꾸는 생활이 저절로 펼쳐지는걸 바라는 신랑이..그리고, 그런게 불만이라 노력도 해보지 않고 모든걸 부정하고, 포기하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던 중 며칠전엔 신랑이 술김에 말을 걸려고 시도는 두번정도 하더라구요...&lt;br /&gt;<br/>오늘 아침엔 &#039;식사 잘하구 건강 유의하라&#039;는 메세지를 20일만에 보내왔더군요...&lt;br /&gt;<br/>이런 시도를 화해의 의미로 받아들여서 제가 좀더 다가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상태였습니다...말투로는 좀 미안한 감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어제밤엔 또 자기가 말을 먼저 걸더니, &lt;br /&gt;<br/>이사를 하는게 어떠냐고 했다가 또 자기가 고시원 같은곳에서 나가 살겠다고 하더군요.. &lt;br /&gt;<br/>매일 새벽2~3시에 들어오는게 너무 힘들다고... 집에는 오기 싫은데, 저를 생각하면 안쓰러워서 미치겠다고... 하지만, 당분간 떨어져있고 싶다고... &lt;br /&gt;<br/>이러면서 여자관계는 절대 아니고...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고 이러네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본인이 이런 생각과 결정을 한 건 오래됐을꺼라고 생각은 되는데요...&lt;br /&gt;<br/>결혼생활 7년차 정도면, 애도 없고 좀 지루하고 권태기를 느낄 수 있다고는 이해되는 부분은 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멀쩡히 5년 넘게 살다가 갑자기 결혼생활 자체와 저를 완전히 부정하고 홀로 살고 싶다고 강력하게 본인고집을 세우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어요... &lt;br /&gt;<br/>정 안맞고 제가 싫었다면... 결혼 후 1~2년 안에 결론을 내렸어야하는거 아닌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한집에 살며서 서로 얼굴도 안마주치고, 철저히 남남처럼 살아야할까요?&lt;br /&gt;<br/>이런 갈등상황에서 회피만하려는 사람에게 너무 성급하게 좋아지길 바라는 걸까요? &lt;br /&gt;<br/>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어디든 나가서 살도록 내버려두는게 현명할까요? &lt;br /&gt;<br/>아니면, 주위사람 충고처럼 바깥으로 도는 무슨 결정적인 이유가 틀림없이 있을꺼라하는데...사람을 사서 여자가 있는지? 아니면, 대체 뭐 때문에 방황하는지를 파악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lt;br /&gt;<br/>별거를 원하는 신랑이 원하는대로 내버려 둬야할지...&lt;br /&gt;<br/>어떤마음으로 저를 다스려야할지... &lt;br /&gt;<br/>너무나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거의 40일동안의 일을 말씀드리느라 너무 글이 길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구요, 제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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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0 Nov 2002 15:51: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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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혼자살고 싶다고 갑자기 자길 놔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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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9</link>
<description><![CDATA[이 사례는 연구소에서 상담을 한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여하튼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다른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겠습닏.&lt;br /&gt;<br/>&lt;br /&gt;<br/>1. 우선 두 분의 성격이 다릅니다.&lt;br /&gt;<br/>여자분은 모든 것을 정리정돈하고 끝맺음을 확실히 하는 분입니다.&lt;br /&gt;<br/>남자분은 상황에 자신을 맞추려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과적으로 남자분은 갈등상황은 회피하려고 하는 것같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여자분은 문제가 있으면 확실히 끝을 내고 확신할 수 있어야 직성이 풀리고요.&lt;br /&gt;<br/>내가 이해하고 내가 수용할 수 있어야 넘어갈 수 있죠. &lt;br /&gt;<br/>&lt;br /&gt;<br/>2. 두 분의 자란 환경으로 내적고집이 다 셉니다.&lt;br /&gt;<br/>남편은 막내라 의존적이지만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에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애정결핍이면서도 애정요구에 서투룰 수 있습니다. 열렬한 구애는 아마도 상대가 자신을 어머니와 같이 받아주고 사랑해주리라는 기대가 무의식 중에 있었을 것이고요. 그리고 어릴 적에 일찍 집에서 혼자 나와 자랐기 때문에 자기고집이 의외로 셀 수 있습니다. 위의 두 형제와 별로 친교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내 마음대로 안 될 때는 상대방이 나와 다르다고 수용하기보다는 자신을 거부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남편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여자답다라고 해서 부인을 선택했는데 부인이 기능적인 면으로는 여자답지만 그가 원하는 순종적인 여자는 아니었죠. 부인도 혼자 자랐기 때문에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철저하기 때문에 남편 또한 철저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즉, 남편은 원하는 수용과 순종을 받기보다는 자기를 부족하다고 여기고 통제하는 부인으로 받아드리기 쉽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과적으로 남편은 도망가고, 회피하고, 부인은 쫓아가고 통제하고.....&lt;br /&gt;<br/>&lt;br /&gt;<br/>남편들이 관계에 회의를 품게되면 많은 경우 다른 대상에서 자기수용과 자기존중을 경험하려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누군가가 부인이 연애시절에 잘 봐주었듯이 자기를 잘 봐줄수 있는 대상을 찾아나서지요. 결국 부인에게 열등감을 느낀 것을 다른데서 해소하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즉, 남편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느끼기보다는 외부의 기대에 부응하여 자신의 가치를 결정짓는 사람입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잘보여야하기 때문에 술값도 많이내고 할 소리 못하고, 거절못하고, 나를 낮추고 다른 사람을 높이고....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불행은 남의 탓으로 여깁니다. 자신이 관계를 좋게하는데 노력은 하지 않고 모든 것이 부인탓으로 돌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부인은 내 식구, 즉 나의 일부이니까 자기를 잘 돌보지 못하듯이 부인에게도 대접을 잘 못하죠.&lt;br /&gt;<br/>&lt;br /&gt;<br/>부인은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한 것을 보면, 그리고 모범생이라고 한 것을 보면 남편과 똑같이 외부의 기준에 자기를 맞추려고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따라서 기능적으로는 현모양처이지만 그 방법은 나의 방법이어야 하기 때문에 가족계획도 나의 생각대로, 결혼생활도 나의 생각대로, ....도 나의 생각대로가 강하였을 것입니다. 자기주장을 잘못하는 남편은 이런 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고요.&lt;br /&gt;<br/>&lt;br /&gt;<br/>외도가 있었다면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를 잘 형성하지 못한 결과입니다.&lt;br /&gt;<br/>두 분이 이 글을 같이 읽고, 마음 깊이 각자의 내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서로가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었는지, 그리고 자라면서 형성한 성격적 특징은 무엇인지, 서로에게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또 서로가 얼마나 상대방의 인정욕구나 사랑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살아왔는지...이런 점을 깊이 말하다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내면을 충실히 돌보시기 바랍니다. 나 자신을 먼저 수용하고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내 마음 깊이에서 나올 수 있는 사랑을 상대방에게 흘러가게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슬픈마음 wrote:&lt;br /&gt;<br/>&gt; 저는 결혼한지 6년이 넘은 32세 아이가 없는 직장여성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제인생에 있어 너무나 힘든일이 있기에 상담드립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가 만난건....&lt;br /&gt;<br/>&gt; 대학4학년때이구요, 신랑의 열렬한 구애끝에 2년 연애하구 96년 결혼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아이가 아직 없는 이유는...&lt;br /&gt;<br/>&gt; 남들보다 좀 빨리 결혼한 것 같구.. 아이 띠가 아빠와 좋지 않다고 해서 한 2~3년 피임 후 아이를 갖자고 합의 후 미루어 왔는데, &lt;br /&gt;<br/>&gt; 제가 직장을 옮기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작년 여름부터 특별히 피임은 않했지만, 적극적 노력도 그다지 없었죠... &lt;br /&gt;<br/>&gt; 다만, 작년 연말부터 제가 가임기간에 적극 노력하자고 제안해도 &lt;br /&gt;<br/>&gt; 신랑의 반응이 별로 없었죠...&lt;br /&gt;<br/>&gt; 올해부터는 배란일이라고 병원에서 날을 잡아와도... 특별히 좋다 싫다 말없이 &lt;br /&gt;<br/>&gt; 새벽까지 술마시고 오는 경우도 있었구요...&lt;br /&gt;<br/>&gt; 신랑은 한 2년전쯤엔 아이를 간절히 바라더니, 이젠 그런 마음도 없다고 하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신랑에 대해서...&lt;br /&gt;<br/>&gt; 올해 34세..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고교졸업후 서울에서 자취와 하숙을 하며&lt;br /&gt;<br/>&gt; 괜찮은 대학을 졸업했구요.. 삼남매 막내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셨구... 지금 새어머니와 사이는 좋은 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성격은... &lt;br /&gt;<br/>&gt; 겉으로 보기엔 너무나 부드럽고... 평범한... 인상좋다고 100%얘기를 듣는 사람, 그러면서도 키가 훤칠하여 외모에 조금 자신감있고... 또 외모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 가족 이외의 남에게 자신의 약점을 보이거나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 제일 못견디는 사람... &lt;br /&gt;<br/>&gt; 술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걸 넘넘 좋아하는 사람..&lt;br /&gt;<br/>&gt; 다른사람의 약속이나 부탁을 절대 거절 못하는 사람... 타인에게, 특히, 여자들에게 매너있게 행동하는 사람... O형이라, 기분파적인 경향이 있구... 본인의 능력에 비해 술먹고 만남에 있어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lt;br /&gt;<br/>&gt; 그래서 카드 빚이 현재 2000만원정도 있는 사람...&lt;br /&gt;<br/>&gt; (결혼당시도 500정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gt; 사람만나는 건 좋아하지만... 자기자신을 결코 드러내지 않는 사람... 술자리에서도 말이 많지않고 그냥 웃으며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 우유부단하지만, 고집과 자존심이 넘넘 센사람.... 남한테는 자상하지만, 가족에게는 무심한사람. 얘기를 해도 자기 의견을 잘 말하지 않고 피드백이 없는 사람... &lt;br /&gt;<br/>&gt; 마음은 착한사람, 하지만, 선해보이지만, 강인한 무엇이 내재되어있는 사람...&lt;br /&gt;<br/>&gt; 선천적인&nbsp; 외로움이 느껴지는 사람...등 등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에 대해서...&lt;br /&gt;<br/>&gt; 안정된 집안에서 외동딸로 자라며 아무 걱정없이 살다 고3때 엄마가 돌아가셔서 심적인 아픔이 있었죠.. 성격은 좀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gt; 자존심도 욕심도 조금은 있는 편이죠... 남들보다 못한건 싫으니까요.. &lt;br /&gt;<br/>&gt; 그렇다고, 허황된 욕심이 있는건 아니고... 현실에 만족할 줄도 알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계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lt;br /&gt;<br/>&gt; 학벌도, 외모도, 직장도, 집안도 어디 한곳이라도 대단하진 않지만,&lt;br /&gt;<br/>&gt; 그리 처지는 편은 아니지요...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가졌는데...&lt;br /&gt;<br/>&gt; 타인들은 밝고 명랑하고 싹싹하다고 평을 하기도 하구요... 시댁에서는 며느리 똑똑하고, 상냥하고 경우에 밝다고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lt;br /&gt;<br/>&gt; 잘 아는 사람은 좀 모범생같은 FM 스타일이라고들 말합니다.&lt;br /&gt;<br/>&gt; 좀 예민하고... 생각이 많고, 직감이 있는편이구요... 인내심이 있는 것 같지만,화가나면 좀 참을성이 부족한면도 있구요... 똑부러지고, 좋고 싫음이 분명하지만, 우유부단한면도 있구요, 남에게 의지를 잘하는 편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생활은....&lt;br /&gt;<br/>&gt; &lt;br /&gt;<br/>&gt; 첨엔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만나 서로 맘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고,&lt;br /&gt;<br/>&gt; 다른 조건보다도 맘이 따뜻한 사람, 듬직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을 결정했었죠...&lt;br /&gt;<br/>&gt; 신랑은 제가 여자다워서 마음에 들었다고 했구요...&lt;br /&gt;<br/>&gt; 행복하게 5년정도는 별다른 트러블없이 잘 살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lt;br /&gt;<br/>&gt; 사랑하는 맘과 좋아하는 맘도 느낄 수 있었구요...&lt;br /&gt;<br/>&gt; 현모양처가 꿈이었기에 신랑한테는 잘해줄려고 노력을 많이 했죠...&lt;br /&gt;<br/>&gt; 음식솜씨가 좋아서 신랑이 넘넘 좋아했구요... 상품권 선물들어오면, 차근히 모아서 제 물건 사기보다는 신랑 필요한 물건 사주고... 신랑에게 최대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베풀며 그렇게 알뜰하게 살았습니다.&lt;br /&gt;<br/>&gt; 본인은 월급에서 본인 용돈만 제하고 저에게 입금시키면, 가정 대소사나 저축, 재테크 같은 부분은 저에게 맡기고... 별로 참견도 간섭도 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lt;br /&gt;<br/>&gt; &lt;br /&gt;<br/>&gt; 지난 가을부터인가 남편이 제게서 좀 멀어져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lt;br /&gt;<br/>&gt; 올1월부터는 부쩍 외박도 잦고, 술자리도 길어져 1주일에 서너번은 새벽 3시~4시에 귀가하곤 했습니다.(원래 술은 좋아했지만...)&lt;br /&gt;<br/>&gt; 그러면서 버스종점에서 자다왔다...뭐다.. 하며, 핑계와 거짓말도 자주하고... &lt;br /&gt;<br/>&gt; 거짓말로 탄로난 후엔 거짓말 때문에 신뢰를 잃는다고 제발 거짓말은 말라고 설득해도 미안하단말 뿐 계속 반복이 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즈음에 잠시 신랑이 외국 출장중에 몇년동안 숨겨온 카드빚도 제가 알게되고...&lt;br /&gt;<br/>&gt; 그리고는 결국 9월말엔 정말 겉도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고,&lt;br /&gt;<br/>&gt; 여자가 있다는 생각이 100%확신이 들어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데요...&lt;br /&gt;<br/>&gt; 전 하늘이 노래지고 황당해서 정말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순간 제가 잘못한게 떠오르더군요...&lt;br /&gt;<br/>&gt; 부부싸움을 하면 저도 모르게&nbsp; &#039;끝낼려면 애 없을때 이혼하자&#039; 란 말을 종종 했었고, 저도 직장생활을 한다는 전제로 전업주부 부인처럼 남편을 하늘처럼 섬기고 받들어 모시는 것 같은 느낌으로 산것 같진 않았어요.&lt;br /&gt;<br/>&gt; 신랑 위주로 살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맘 한구석엔 동등한 존재로 인식했었지요...저와 그가 맞지 가장 트러블이 많았던 부분은...&lt;br /&gt;<br/>&gt; &lt;br /&gt;<br/>&gt; 신랑이 저녁에 늦는다고 전화를 하면... 누구랑 마시는지... 언제 들어올건지를 물어봤었구... &lt;br /&gt;<br/>&gt; (나중에 그러는데... 그게 정말 짜증났었다더군요.)&lt;br /&gt;<br/>&gt; 신랑이 술자리에서 늦게 들어오는경우, 전화도 안받고,걱정도 되고, 또 거짓말하는 건 아닌가...여러가지 화가 난 입장에서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 확신이 들때까지 좀처럼 화를 풀지 않는 것이구, &lt;br /&gt;<br/>&gt; 신랑은 그저 어찌 위기를 모면해보겠다는 생각에 &#039;그저 미안하다. 내일얘기하자&#039; 하면서 저의 답답함을 풀어주긴 커녕 답답한 태도로 말도 대답도 시원치 않게하며 그냥 코를 골며 잠을 자는 부분입니다.&lt;br /&gt;<br/>&gt; 술먹은 담날엔 정말 다시는 늦지 않을거구... 정말 자기가 나한테 잘못하는것 같다는 둥 하면서...반성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었죠(불과 지난8월말까지도..)&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술먹지말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왜냐면, 술 안먹는 건 그사람한테 절대 불가능한 얘기니까요... 그저 술먹어도 다음날 지장없도록 2시까지는 들어오라고 부탁을 한 정도였죠...&lt;br /&gt;<br/>&gt; &lt;br /&gt;<br/>&gt; 얼마전부터 그는&nbsp; &#039;숨막힌다, 네가 너무 완벽해서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다, 잠못자게 사람을 잡는다(술먹은 날 새벽에), 너 화나면 무섭다.. 등등 하면서&lt;br /&gt;<br/>&gt; 이런저런 이유로 둘사이의 벽을 더 쌓아 왔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제 입장에서는 가정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가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새벽 3시4시에 들어온다는게 건강도 걱정되고, 가장으로서의 역할은 아니라는 생각이었고, 어쩌면 아이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쨌든 제가 100% 심증으로 다그치긴 했지만, &lt;br /&gt;<br/>&gt; 본인입으로 다른女(애없는 결혼3년차 33세유부녀)가 있다고 해서 저를 정신없게 하더니.... &lt;br /&gt;<br/>&gt; 그 일 있구 1주일 후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제가 얘기좀 하자고 하니, &lt;br /&gt;<br/>&gt; 실은 그여잔 5번 정도만난 사이고, 편안하고 대화도 되서 친구 같은 사람이었지 심각한 사이는 아니라고 정정하더라구요...&lt;br /&gt;<br/>&gt; 다만, 술먹은 후 제 잔소리가 듣기 너무 싫었고, 자신이 너무 존중받지 않는다고 여겨지고 하도 요즘 제가 의심을 해서 일부러 그 여잘 부각시킨거라나요?&lt;br /&gt;<br/>&gt; 전 첨엔 그런말을 한다는 자체가 더 기막히더라구요... &lt;br /&gt;<br/>&gt; 아니 제가 그동안 뭘 얼마나 잘못 했길래 다른 여자가 있다고 거짓말을 해서 저를 그토록 맘적으로 힘들게했는지 그 잔인함과 냉정함이 절 힘들게 했습니다. &lt;br /&gt;<br/>&gt; 아님, 제가 아무 증거가 없으니, 그 여자와 아무관계 아니라고 시침 뚝떼고 거짓말하면 무마될 줄 알고 그렇게 핑계되며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lt;br /&gt;<br/>&gt; 전 그 당시엔 그사람의 진심이 뭘까 좀 혼란스러웠지만, 그러면서도 남편을 믿기로 했죠... &lt;br /&gt;<br/>&gt; `그래, 이 남잔 유부녀와 깊은관계에 빠질만큼 대책없는 남잔 아니라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요... 그 이후로 미안하단 말도... 우리 앞으로 잘해보자는 말도 없이 그냥 생각중이니까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매일 술먹고 새벽2시~3시에 들어오면서..자긴, 권태기인것 같다고... 좀 떨어져사는 건 어떨까?... 자기도 자신을 잘 모르겠다.. 이러면서 달라질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느낄수가 없게 행동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지나간건 다 잊으마... 어느부부나 안맞는 부분은 다 있다...마음의 몸살을 심하게 앓았다 생각할께..어떻게 부부생활이 평탄하게만 살수 있을까?.. 지금 이 고비로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계기가 될꺼야..&lt;br /&gt;<br/>&gt; 그동안 부족한 것도, 어려운일도 없이 그저 변화없이 살아서 그럴꺼야... &lt;br /&gt;<br/>&gt; 서로를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제부터 제2의 신혼처럼 새롭게 시작하자..&#039; 등등 마음을 돌이키고 편히 맞아줄려고 노력하지만, 그는 좀처럼 변화하려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하질 않았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제가 무척 생각이 많고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일단 지나간 과거는 돌이킬 수 없다는 판단으로 과거의 상황에 대한 포기가 빠른편입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카드문제도...원망스럽고 한심하긴했지만,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냐며 위로해주며, 앞으로 그런일없이 잘 살 수 있도록, 카드빚 갚을 방법을 모색하며 힘이 되려고 노력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쨌든 전 여자문제도 괘씸하지만.... 왜그렇게 혼자 방황하는지... &lt;br /&gt;<br/>&gt; 왜 스스로를 더 외롭게 만드는지...방황하는 이유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배후엔 아무관계 아니라 본인 입으로 말해도 그 여자가 마음속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일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첨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gt; 나만큼 자기한테 잘해주는 여잔 없다고... 내가 괴로워하는게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서도 쉽게 마음이 돌아오지 못하더군요...&lt;br /&gt;<br/>&gt; 오히려 제가 잘해줄려고 하면 할수록 맘이 멀리 떠나려고 하는 것을 느꼈어요..&lt;br /&gt;<br/>&gt; 그래서 제 마음도 갈팡질팡하고... 막막해질 무렵 20일전 한사건이 있었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주말인데도... 바깥으로 심하게 돌길래(친구와 술마신다고 하며).. &lt;br /&gt;<br/>&gt; 저도 꼭지가 돌아서... 지금 같이 있는 그친구 한번 전화통화하게 바꿔달라했죠..아는 사람이기도 했구요..정말 여자 안만나고 친구 만나는지 확인하고,안심하고 싶었었죠... 정말 여자와 있는게 아니라면, 제가 다시는 이런저런 상상하지 않고 당신을 정말 믿을 수 있도록 저에게 그런사실을 확인 시켜달라.. 그렇게만 되면, 정말 당신이 나로 인해 힘들었던 부분 지금 공감하고 있으니 내가 많이 노력하고 새롭게 우리 관계 시작할수 있을 것이다.. &lt;br /&gt;<br/>&gt; 당신만 떳떳하면 뭐하냐 신뢰를 회복하려면 당신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때론 확인도 시켜주고, 신뢰를 주는 행동과&nbsp; 노력해야하지 않느냐고 제가 말했더니...그사람은 절대 전화를 안바꿔 주면서...&#039;너는 날 그만큼 의심을 한다... 자긴, 나한테 맞출 수 없다... 계속 자기 하고픈대로 하며 살겠다...&lt;br /&gt;<br/>&gt; 혼자 사는게 편하다.&#039; 이러면서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정말 너랑은 살고 싶지 않고...자신을 그만 놔달라고... 자신은 혼자 살아야할 걸 결혼하지 말았어야 하는 건데.... 혼자 살게 내버려 둬라... 너를 위해 더 좋은사람 만나라... 너 꼴보기 싫다 ..하면서 자신은 결론을 다 내렸다고(이혼을 결심)... 더이상 할말이 없다고 그러더군요...갈등 상황을 해결하기보다는 회피하려고만 하는 &lt;br /&gt;<br/>&gt; 모습이 너무 답답하더군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그렇게 술먹은 건 집에 정을 못붙여서 라구...이제와서 그러더군요..&lt;br /&gt;<br/>&gt; 전 결혼하고 이제껏 신랑에 대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고 자신합니다.&lt;br /&gt;<br/>&gt; 마음이 변한건... 정을 봇붙인건... 본인의 책임이 더 클것인데, 이제와 그렇게 자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lt;br /&gt;<br/>&gt;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도 많다고 스스로 반성은 하고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제가 결혼생활 내내 신랑에게 못마땅했던 점은 &lt;br /&gt;<br/>&gt; 타인에게만 호인이고, 자기 존재를 가족이외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lt;br /&gt;<br/>&gt; 한다는 점, 가장으로써의 책임감 내지는 리더쉽이 부족하다는 점, 그리고&lt;br /&gt;<br/>&gt; 대화를 회피하고 제 얘길 듣지 않으려 한다는 점입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상황인데.. 제가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한다는게, 그 사람에게는 더 더욱 싫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 처럼 느끼는 것같고... &lt;br /&gt;<br/>&gt; 제 입장도 그렇게 잘 대해주려하면 할수록 더욱 더 냉냉한 반응만 돌아오니 &lt;br /&gt;<br/>&gt; 더 이상 참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lt;br /&gt;<br/>&gt; 그런말 한 후 그 날...,혼자 떨어져사는 걸 그렇게 희망하더니...&lt;br /&gt;<br/>&gt; 제가 막상 나가 살고 싶으면, 원하는대로 나가 살라고 하니, 자기는 갈곳이 &lt;br /&gt;<br/>&gt; 없으니, 오히려 저더러 나가라고 한마디 하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어요... 이젠 갈팡질팡도 아닌, 이혼이란걸 완전히 결심한 것 같아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이혼하자는 말에 저는 당신이 단 한푼도 없이 이혼한다는 전제가 있을때 이혼해 주겠노라고 했죠...&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날 이후,지난 20일동안 저희는 ...&lt;br /&gt;<br/>&gt; 남편은 작은방에서 자며 매일 새벽2시~3시에 들어와 몇시간 자고 출근하고.. &lt;br /&gt;<br/>&gt; 저는 남편이 언제 들어오든 아무말 않고 아침에만 눈을 떠 말없이 챙길것만 챙겨주고... 작은방 하숙치는 주인처럼 살고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 일있구 이틀후엔, 제가 느낌이 이상해서 집관련 서류를 찾아보니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집(남편명의) 권리증을 가방에 들고 다니더군요. &lt;br /&gt;<br/>&gt; 맞벌이해서 모은 것인데... 마치 자신의 것인양...어떻게 제 몰래 처분이라도 할 생각이었는지...(아직까진통장이고, 집이고. 별 처분은 하지 않았더군요..)&lt;br /&gt;<br/>&gt; 그 이후론... 정말... 문자 메세지고(이전까지 문자메세지는 주고 받았거든요), 전화고 뭐고 없이 아주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정말 어찌해야하나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괴씸하고 황당한데.... 아무리 바닥까지 보여도 지금은 당장 이혼할 생각은 없습니다. &lt;br /&gt;<br/>&gt; 왜냐면, 제가 갑자기 이런 황당한일을 당한지라, &lt;br /&gt;<br/>&gt; 저도 혼자 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제 솔직한 심정은 혼자사는 것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고, &lt;br /&gt;<br/>&gt; 그렇다고 그사람이 돌아온다해도 모든 걸 다 용서하고 함께살 수 있을까????&nbsp;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살아야 할지... &lt;br /&gt;<br/>&gt; 제가 언제까지 이런생활을 참고 인내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혼이란거... 그렇게 딴사람 생겼있다고... &lt;br /&gt;<br/>&gt; 함께 살다보니 지겨워서 맘 변했다고... 지난 6년동안의 생활을 무시한 채 헌신짝 버리듯 버릴수 있는건가요?&lt;br /&gt;<br/>&gt; 하물며... 새옷을 사와도 헌옷을 장농에 모셔두는 한이 있어도 쉽게 못버리는게 사람인데.... 정말 어이가 없어요...&lt;br /&gt;<br/>&gt; 이제와서 그냥 자기가 맘변했으니... 쉽게 물러나주길 바란다는 거...&lt;br /&gt;<br/>&gt;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닌가요? 무슨 이유라도 뚜렷하게 밝혀주면..제 맘정리가&lt;br /&gt;<br/>&gt; 더 쉬울 수 있을텐테...&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생활동안 제가 남편을 이해하고 잘해줄려고 노력하고 살긴했지만, 저에게도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반성을 합니다. 남편을 그냥 마냥 편한 존재로 생각해서 늘 한결같을거라는 믿음으로 긴장을 늦추고, &lt;br /&gt;<br/>&gt; 세심한 배려가 부족해서 그사람을 외롭게 만들었을 수도 있겠지요...&lt;br /&gt;<br/>&gt; 그리고 늦은 귀가가 반복되서 계속 갈들상황이 될때 제가 화를 참지 못하고&lt;br /&gt;<br/>&gt; 소리도 지르고, 비난하고 한점... 그런거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도 드네요..&lt;br /&gt;<br/>&gt; 하지만, 서로에 대한 불만없이 문제없는 부부가 이세상에 얼마나 될까요?&lt;br /&gt;<br/>&gt; 저도 그사람과 얘기할땐 제가 깨뜨릴수 없는 어떤 큰 벽을 느끼곤 했지요..&lt;br /&gt;<br/>&gt; 자기 자신을 오픈하지 않고 늘 대화가 빈곤했지요... 그게 제탓일수도 있지만, 신랑 성격탓일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 해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부생활도 언급을 하더군요... 언젠가부터 저에게 욕구를 못느낀다나요?&lt;br /&gt;<br/>&gt; 전 결혼한지 몇년째인데... 신혼처럼 그런 열정을 유지할수 있을까? 어떻게 그것까지 딱 맞는 부부가 있을까? 매일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는 사람이 무슨 힘이나서 그 생각이 날마다 들 수 있을지...&lt;br /&gt;<br/>&gt; 그 부분에 회의가 느껴지는 건 이해가 가지만, 현실적으로 서로 부부의 대화나 노력없이 모든면에서 자기가 꿈꾸는 생활이 저절로 펼쳐지는걸 바라는 신랑이..그리고, 그런게 불만이라 노력도 해보지 않고 모든걸 부정하고, 포기하려고 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던 중 며칠전엔 신랑이 술김에 말을 걸려고 시도는 두번정도 하더라구요...&lt;br /&gt;<br/>&gt; 오늘 아침엔 &#039;식사 잘하구 건강 유의하라&#039;는 메세지를 20일만에 보내왔더군요...&lt;br /&gt;<br/>&gt; 이런 시도를 화해의 의미로 받아들여서 제가 좀더 다가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상태였습니다...말투로는 좀 미안한 감정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었는데...&lt;br /&gt;<br/>&gt; &lt;br /&gt;<br/>&gt; 어제밤엔 또 자기가 말을 먼저 걸더니, &lt;br /&gt;<br/>&gt; 이사를 하는게 어떠냐고 했다가 또 자기가 고시원 같은곳에서 나가 살겠다고 하더군요.. &lt;br /&gt;<br/>&gt; 매일 새벽2~3시에 들어오는게 너무 힘들다고... 집에는 오기 싫은데, 저를 생각하면 안쓰러워서 미치겠다고... 하지만, 당분간 떨어져있고 싶다고... &lt;br /&gt;<br/>&gt; 이러면서 여자관계는 절대 아니고...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고 이러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물론 본인이 이런 생각과 결정을 한 건 오래됐을꺼라고 생각은 되는데요...&lt;br /&gt;<br/>&gt; 결혼생활 7년차 정도면, 애도 없고 좀 지루하고 권태기를 느낄 수 있다고는 이해되는 부분은 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멀쩡히 5년 넘게 살다가 갑자기 결혼생활 자체와 저를 완전히 부정하고 홀로 살고 싶다고 강력하게 본인고집을 세우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어요... &lt;br /&gt;<br/>&gt; 정 안맞고 제가 싫었다면... 결혼 후 1~2년 안에 결론을 내렸어야하는거 아닌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한집에 살며서 서로 얼굴도 안마주치고, 철저히 남남처럼 살아야할까요?&lt;br /&gt;<br/>&gt; 이런 갈등상황에서 회피만하려는 사람에게 너무 성급하게 좋아지길 바라는 걸까요? &lt;br /&gt;<br/>&gt; 그냥 본인이 원하는대로 어디든 나가서 살도록 내버려두는게 현명할까요? &lt;br /&gt;<br/>&gt; 아니면, 주위사람 충고처럼 바깥으로 도는 무슨 결정적인 이유가 틀림없이 있을꺼라하는데...사람을 사서 여자가 있는지? 아니면, 대체 뭐 때문에 방황하는지를 파악해야 할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lt;br /&gt;<br/>&gt; 별거를 원하는 신랑이 원하는대로 내버려 둬야할지...&lt;br /&gt;<br/>&gt; 어떤마음으로 저를 다스려야할지... &lt;br /&gt;<br/>&gt; 너무나 괴롭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거의 40일동안의 일을 말씀드리느라 너무 글이 길었던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맙구요, 제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3:40: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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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내의 마음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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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6</link>
<description><![CDATA[저는 현재 결혼 18년째되는 남자입니다.&lt;br /&gt;<br/>아내와는 사주가 맞지 않다는 어머님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였&lt;br /&gt;<br/>지만 잘 살아보려고 했던 의지와는 달리 자주 부딪치고 더구나 고시에 도전&lt;br /&gt;<br/>해보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에게 조그만 잡화가게하나를 마련해 &lt;br /&gt;<br/>뒷바라지를 부탁했었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막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던 차에 아내가 몸이 아파&lt;br /&gt;<br/>서 수술을 하게되고 그때부터 시작된 좌절은 나 자신을 거의 비정상적인 사&lt;br /&gt;<br/>람으로 만들어갔습니다. 고시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면서 생활고는 날&lt;br /&gt;<br/>로 심해지고 모든 스트레스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다 돌아가고 그때마다 돌아&lt;br /&gt;<br/>서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내가 겪어야 했던 고통은 차&lt;br /&gt;<br/>마 말로 다하지 못했을 겁니다. 시집식구들 모두가 아내 때문에 제가 어렵&lt;br /&gt;<br/>게 되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처량하게 살아가는 아내에게 위로는 커녕 구박&lt;br /&gt;<br/>과 멸시를 그치지 않았지만 저는 순간순간 후회하고 잘해야지 하는 마음을 &lt;br /&gt;<br/>한번도 잊어버리지는 않으면서도 아내를 대하는 말과 행동은 의지와는 달리 &lt;br /&gt;<br/>늘 가혹하기만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아내는 이상할 정도로 그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내주는 사람이었습니&lt;br /&gt;<br/>다. 도서판매원으로도 음식점 서빙으로 구멍가게로 보험설계사로, 궂은 일&lt;br /&gt;<br/>은 다하면서도 남편 뒷바라지에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마저 보이지 않았고 그&lt;br /&gt;<br/>런 아내에게 나는 오히려 질릴정도였으며 때로는 곰이라는 표현까지 했었습&lt;br /&gt;<br/>니다. 차라리 투정하고 원망이라도 했으면 제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대하지 &lt;br /&gt;<br/>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아내는 후두암이라는 수술도 하고 이렇게 &lt;br /&gt;<br/>살아있다는 사실자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lt;br /&gt;<br/>저도 마음이 독하지 못하지만 그런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탱할 &lt;br /&gt;<br/>수 있었구요.. 비록 겉으론 절망에 빠진 생활때문에 그토록 비정상적인 행동&lt;br /&gt;<br/>을 했지만 그동안을 돌아보면 몇번이나 죽어버리려고 했었고 아내몰래 가슴&lt;br /&gt;<br/>쓰라리면서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후회하고 돌아서면 잘해야겠다고 다짐하&lt;br /&gt;<br/>고 참고 인내하다보면 고마움에 대한 보답을 죽는 날까지 하는 날이 있을 거&lt;br /&gt;<br/>라는 다짐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결국 몇번이나 인생을 포기하려다가 마침&lt;br /&gt;<br/>내 고시라는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고 약 7년 전부터 다시 7급공무원 생활을 &lt;br /&gt;<br/>하면서 조금 안정을 찾기는 했지만 아직은 제게 고시에 대한 허황된 꿈은 져&lt;br /&gt;<br/>버리기에는 부족했었던가 봅니다. 여전히 마음먹은대로 아내에게 잘하지 못&lt;br /&gt;<br/>하고 부담만 주고 저는 저 대로 방황하고 그러기를 몇해더 이어지다가 2,3&lt;br /&gt;<br/>년 전부터는 마침내 고시를 포기하게 되면서 제 마음이 비로소 아내에게 가&lt;br /&gt;<br/>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낄 정도로 정성을 다하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제가 다가갈수록 아내는 왠지 마음이 닫혀있고 자신의 생활에 대해 &lt;br /&gt;<br/>비밀이 있는 듯 했습니다.&lt;br /&gt;<br/>저는 그동안의 고달픔때문이겠지 하면서 제가 노력하면 원래 더없이 착한사&lt;br /&gt;<br/>람이고 우리 두사람은 절대로 부부로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lt;br /&gt;<br/>때문에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한달전에 아내는 하늘이 무&lt;br /&gt;<br/>너지는&nbsp;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혼하자구요.그동안 짐승처럼 살아온 자신의 &lt;br /&gt;<br/>처지를 벗어나고 싶다구요. 모든것이 귀찮고 이제 저라는 사람은 죽어서도 &lt;br /&gt;<br/>만나기 싫은 사람이 되버렸다구요.&lt;br /&gt;<br/>저는 어찌해야합니까. 아이들이 셋이나 있구요. 저는 무엇보다도 아내를 사&lt;br /&gt;<br/>랑하구있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고통스런 생활을 다 겪었기 때문에 이젠 허&lt;br /&gt;<br/>황된 욕심을 버리고 아내에게 지난 일을 이야기 하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lt;br /&gt;<br/>음으로 잘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한번도 그런 기색을 하지 않았는데 아내는 그동안 이혼준비를 해왔답&lt;br /&gt;<br/>니다..&lt;br /&gt;<br/>한달가까이 저는 빌고 애원하고 제 진실과 그동안의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lt;br /&gt;<br/>서 제발 사실을 올바로 판단해줄 것을 발버둥치면서 사정하고 있는데 아내&lt;br /&gt;<br/>는 오로지 제가 했던 겉모습만 기억에 남아있나 봅니다. 아내를 짐승처럼 살&lt;br /&gt;<br/>게하고 내가 얼마나 힘들어했었던지를 아내는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lt;br /&gt;<br/>진정으로 아내를 위하는 길이라면 어찌됬던 제 잘못이기 때문에 아내 뜻을 &lt;br /&gt;<br/>받아주려고도 했지만, 비록 긴 세월동안이었지만 한때 실패와 좌절속에서 세&lt;br /&gt;<br/>상을 바로하지 못하고 가슴쓰라리면서 자신을 찾지 못할때 얼마나 힘들어했&lt;br /&gt;<br/>고 괴로워했던지를 아내도 잘 알수 있을텐데, 이제와서 아내는 모든것이 다&lt;br /&gt;<br/>귀찮고 합니다.&lt;br /&gt;<br/>저는 어찌해야 합니까..제가 아내에게 버림받는다는 사실보다는 한번도 사람&lt;br /&gt;<br/>답게 살아보지 못한 그동안이 억울해서라도 이제부터는 아내에게 정말로 열&lt;br /&gt;<br/>심이 정성을 다하고 아이들과 가난한 가운데서도 잔잔한 행복을 만들어가려&lt;br /&gt;<br/>고 했는데. 도대체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lt;br /&gt;<br/>아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옛날의 그 착하고 고운 마음을 찾게할 방법은 없&lt;br /&gt;<br/>을까요. 아무리 애원을 해도 안된다면서 끝내 들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lt;br /&gt;<br/>고 합니다. 그럴수는 없는 일이거든요..&lt;br /&gt;<br/>다른 어떤 노력도 대화도 제가 보내는 애원에 찬 편지도 귀찮다면서 거부하&lt;br /&gt;<br/>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를 좀 도와주십시요..남은 인생이나마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재기
</dc:creator>
<dc:date>Sun, 10 Nov 2002 14:05: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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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내의 마음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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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7</link>
<description><![CDATA[부부상담을 할 때에 두 사람이 조금이라도 결혼관계를 유지하고 싶을 때 관계회복이 가능합니다. 한 쪽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가 조금도 없을 경우에는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이 대답을 통해서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한 쪽이 다른 한쪽에게 지나치게 주지는 않고 빼앗게 되면 결국 상대방은 삶을 포기하거나 관계를 끝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런 결심이 서게 되면 마음을 돌리기가 싶지 않고요.&lt;br /&gt;<br/>&lt;br /&gt;<br/>부인은 지나치게 오랜 세월 동안 힘들게 자기를 죽이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부인에게는 자식에 대한 미련도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싶지 않은 것이죠. 부인의 문제는 지나치게 자기 희생적이었다고나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경우,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입니다. 고시에 매달리는 사람들중 잘못 형성된 우월의식에 차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을 지니고, 높은 위치에 있고 싶어하는 욕구가 고시라는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고시에 합격되어도 국민을 위한 법조인보다는 힘을 행사하기 위한 법조인이 될 뿐이죠. 왜 자기가 그다지도 고시에 매달렸는지, 본인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지, 그리고 가족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부인을 학대하였는데 진짜 자기는 어디에 있는지를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고시에 대한 미련을 끊는 다는 것은 우월한 자기를 포기하였다는 것인데 너무 세월이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을 만나 솔직하게 자기 잘못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러나 부인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정말 자기를 바라보았다면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고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변한 모습을 전달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재기 wrote:&lt;br /&gt;<br/>&gt; 저는 현재 결혼 18년째되는 남자입니다.&lt;br /&gt;<br/>&gt; 아내와는 사주가 맞지 않다는 어머님의 완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하였&lt;br /&gt;<br/>&gt; 지만 잘 살아보려고 했던 의지와는 달리 자주 부딪치고 더구나 고시에 도전&lt;br /&gt;<br/>&gt; 해보려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에게 조그만 잡화가게하나를 마련해 &lt;br /&gt;<br/>&gt; 뒷바라지를 부탁했었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gt;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막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던 차에 아내가 몸이 아파&lt;br /&gt;<br/>&gt; 서 수술을 하게되고 그때부터 시작된 좌절은 나 자신을 거의 비정상적인 사&lt;br /&gt;<br/>&gt; 람으로 만들어갔습니다. 고시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하면서 생활고는 날&lt;br /&gt;<br/>&gt; 로 심해지고 모든 스트레스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다 돌아가고 그때마다 돌아&lt;br /&gt;<br/>&gt; 서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내가 겪어야 했던 고통은 차&lt;br /&gt;<br/>&gt; 마 말로 다하지 못했을 겁니다. 시집식구들 모두가 아내 때문에 제가 어렵&lt;br /&gt;<br/>&gt; 게 되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처량하게 살아가는 아내에게 위로는 커녕 구박&lt;br /&gt;<br/>&gt; 과 멸시를 그치지 않았지만 저는 순간순간 후회하고 잘해야지 하는 마음을 &lt;br /&gt;<br/>&gt; 한번도 잊어버리지는 않으면서도 아내를 대하는 말과 행동은 의지와는 달리 &lt;br /&gt;<br/>&gt; 늘 가혹하기만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아내는 이상할 정도로 그 어려움을 묵묵히 이겨내주는 사람이었습니&lt;br /&gt;<br/>&gt; 다. 도서판매원으로도 음식점 서빙으로 구멍가게로 보험설계사로, 궂은 일&lt;br /&gt;<br/>&gt; 은 다하면서도 남편 뒷바라지에 전혀 힘들어하는 기색마저 보이지 않았고 그&lt;br /&gt;<br/>&gt; 런 아내에게 나는 오히려 질릴정도였으며 때로는 곰이라는 표현까지 했었습&lt;br /&gt;<br/>&gt; 니다. 차라리 투정하고 원망이라도 했으면 제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대하지 &lt;br /&gt;<br/>&gt;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에서 아내는 후두암이라는 수술도 하고 이렇게 &lt;br /&gt;<br/>&gt; 살아있다는 사실자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lt;br /&gt;<br/>&gt; 저도 마음이 독하지 못하지만 그런 아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탱할 &lt;br /&gt;<br/>&gt; 수 있었구요.. 비록 겉으론 절망에 빠진 생활때문에 그토록 비정상적인 행동&lt;br /&gt;<br/>&gt; 을 했지만 그동안을 돌아보면 몇번이나 죽어버리려고 했었고 아내몰래 가슴&lt;br /&gt;<br/>&gt; 쓰라리면서 울기도 많이 했습니다. 후회하고 돌아서면 잘해야겠다고 다짐하&lt;br /&gt;<br/>&gt; 고 참고 인내하다보면 고마움에 대한 보답을 죽는 날까지 하는 날이 있을 거&lt;br /&gt;<br/>&gt; 라는 다짐을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결국 몇번이나 인생을 포기하려다가 마침&lt;br /&gt;<br/>&gt; 내 고시라는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고 약 7년 전부터 다시 7급공무원 생활을 &lt;br /&gt;<br/>&gt; 하면서 조금 안정을 찾기는 했지만 아직은 제게 고시에 대한 허황된 꿈은 져&lt;br /&gt;<br/>&gt; 버리기에는 부족했었던가 봅니다. 여전히 마음먹은대로 아내에게 잘하지 못&lt;br /&gt;<br/>&gt; 하고 부담만 주고 저는 저 대로 방황하고 그러기를 몇해더 이어지다가 2,3&lt;br /&gt;<br/>&gt; 년 전부터는 마침내 고시를 포기하게 되면서 제 마음이 비로소 아내에게 가&lt;br /&gt;<br/>&gt; 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낄 정도로 정성을 다하기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gt; 그런데 제가 다가갈수록 아내는 왠지 마음이 닫혀있고 자신의 생활에 대해 &lt;br /&gt;<br/>&gt; 비밀이 있는 듯 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그동안의 고달픔때문이겠지 하면서 제가 노력하면 원래 더없이 착한사&lt;br /&gt;<br/>&gt; 람이고 우리 두사람은 절대로 부부로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lt;br /&gt;<br/>&gt; 때문에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약 한달전에 아내는 하늘이 무&lt;br /&gt;<br/>&gt; 너지는&nbsp;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혼하자구요.그동안 짐승처럼 살아온 자신의 &lt;br /&gt;<br/>&gt; 처지를 벗어나고 싶다구요. 모든것이 귀찮고 이제 저라는 사람은 죽어서도 &lt;br /&gt;<br/>&gt; 만나기 싫은 사람이 되버렸다구요.&lt;br /&gt;<br/>&gt; 저는 어찌해야합니까. 아이들이 셋이나 있구요. 저는 무엇보다도 아내를 사&lt;br /&gt;<br/>&gt; 랑하구있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고통스런 생활을 다 겪었기 때문에 이젠 허&lt;br /&gt;<br/>&gt; 황된 욕심을 버리고 아내에게 지난 일을 이야기 하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lt;br /&gt;<br/>&gt; 음으로 잘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한번도 그런 기색을 하지 않았는데 아내는 그동안 이혼준비를 해왔답&lt;br /&gt;<br/>&gt; 니다..&lt;br /&gt;<br/>&gt; 한달가까이 저는 빌고 애원하고 제 진실과 그동안의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lt;br /&gt;<br/>&gt; 서 제발 사실을 올바로 판단해줄 것을 발버둥치면서 사정하고 있는데 아내&lt;br /&gt;<br/>&gt; 는 오로지 제가 했던 겉모습만 기억에 남아있나 봅니다. 아내를 짐승처럼 살&lt;br /&gt;<br/>&gt; 게하고 내가 얼마나 힘들어했었던지를 아내는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lt;br /&gt;<br/>&gt; 진정으로 아내를 위하는 길이라면 어찌됬던 제 잘못이기 때문에 아내 뜻을 &lt;br /&gt;<br/>&gt; 받아주려고도 했지만, 비록 긴 세월동안이었지만 한때 실패와 좌절속에서 세&lt;br /&gt;<br/>&gt; 상을 바로하지 못하고 가슴쓰라리면서 자신을 찾지 못할때 얼마나 힘들어했&lt;br /&gt;<br/>&gt; 고 괴로워했던지를 아내도 잘 알수 있을텐데, 이제와서 아내는 모든것이 다&lt;br /&gt;<br/>&gt; 귀찮고 합니다.&lt;br /&gt;<br/>&gt; 저는 어찌해야 합니까..제가 아내에게 버림받는다는 사실보다는 한번도 사람&lt;br /&gt;<br/>&gt; 답게 살아보지 못한 그동안이 억울해서라도 이제부터는 아내에게 정말로 열&lt;br /&gt;<br/>&gt; 심이 정성을 다하고 아이들과 가난한 가운데서도 잔잔한 행복을 만들어가려&lt;br /&gt;<br/>&gt; 고 했는데. 도대체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lt;br /&gt;<br/>&gt; 아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옛날의 그 착하고 고운 마음을 찾게할 방법은 없&lt;br /&gt;<br/>&gt; 을까요. 아무리 애원을 해도 안된다면서 끝내 들어주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lt;br /&gt;<br/>&gt; 고 합니다. 그럴수는 없는 일이거든요..&lt;br /&gt;<br/>&gt; 다른 어떤 노력도 대화도 제가 보내는 애원에 찬 편지도 귀찮다면서 거부하&lt;br /&gt;<br/>&gt; 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저를 좀 도와주십시요..남은 인생이나마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4 Nov 2002 12:42: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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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성인사이트 중독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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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 신랑과의 관계에 대해 상담받고 싶습니다.&lt;br /&gt;<br/>저희는소개를 받아 한 6개월정도 교제후 결혼했습니다.&lt;br /&gt;<br/>남편과 저 둘다 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서로 애정표현을 별로 안하는 편이구요&lt;br /&gt;<br/>별 다툼없이 지내고는 있습니다만 점점 결혼생활에 대해 회의를 가지게 되어서&lt;br /&gt;<br/>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회사 일 등으로 결혼초기부터 현재까지 거의 매일 늦고 있습니다.&lt;br /&gt;<br/>12시 넘기기가 다반사죠&lt;br /&gt;<br/>회사가 워낙 멀기도 하고, 무자체가 늦게 끝나기도 하고 일주일에 2`3차례의 회식, 친구들과의 모임 등으로 일찍 퇴근해야 11시경이고 아닌 날은&lt;br /&gt;<br/>새벽 2~3시까지 안들어외도 합니다.&lt;br /&gt;<br/>전화도 잘 안하는 편이라 몇번 다투기도 했습니다.&lt;br /&gt;<br/>거기다 집에와선 말을 거의 안합니다.&lt;br /&gt;<br/>차라리 술에 취한 날이나 좀 말할까요?&lt;br /&gt;<br/>주말에도 tv보거나 컴퓨터 오락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lt;br /&gt;<br/>집에 오기가 무섭게 컴퓨터 앞에 달려가 앉습니다.&lt;br /&gt;<br/>아니면 tv보거나요&lt;br /&gt;<br/>맞벌이니까 집안일을 함께 도와주기를 여러차례 바랬지만 &lt;br /&gt;<br/>잘 안되네요&lt;br /&gt;<br/>사실 그동안은 게임하고 tv보는 거 좋아하는게 그냥 성격이려니, 피곤해서 그려러니 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얼마전부턴 성인사이트를 즐겨보는 것같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아마 제가 출산후 친정에서 지내면서 부터 그러기 시작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엔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요즘엔 토요일 밤이면 거의 새벽까지도 성인사이트를 보는 것 같더라구요&lt;br /&gt;<br/>남편은 저한테 권태를 느껴서 그러는 걸까요?&lt;br /&gt;<br/>답답합니다.&lt;br /&gt;<br/>전 사실 음란물을 훔쳐보는 남편에게 굉장히 충격을 받았지만&lt;br /&gt;<br/>내색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안다고 생각하진 못할 거예요&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지..&lt;br /&gt;<br/>아는체하고 하지 말라고 해야 할지..&lt;br /&gt;<br/>답변좀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초보엄마
</dc:creator>
<dc:date>Thu, 07 Nov 2002 15:37: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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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성인사이트 중독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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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5</link>
<description><![CDATA[서로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하셨다고 하였는데 서로를 잘 알고 결혼하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즉, 친밀감이 형성되지 않은 채 결혼을 하셨고, 또 결혼 후에도 서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거의 하시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두분이 다 서로 대화를 잘 하시지 못하는 편이라 더욱 그렇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lt;br /&gt;<br/>친밀감이 형성되지 못한 것은 각 각 내면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될 수도 있고요, 또는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두 분의 경우 친밀감을 형성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선 부인께서 남편에게 원하는 것을 비난형식이 아니라 적절한 자기주장의 형태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은....이다. 그럴 때 나의 마음은 ....다. 당신이...해주면 좋겠다 등 소위 나-전달법으로 이야기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의외로 많은 젊은 남성들이 포르노 사이트를 봅니다. 이 것을 보는 자체를 비난하기 앞서 자신의 성관계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한테 그 부분에 문제가 없는데도 남편이 부인보다 컴퓨터를 통해서( 정서적 관계 즉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는 없는) 성적 욕구를 해소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상대를 비난하기보다는 우리가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건설적으로 해결할 것인가라는 태도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25 Nov 2002 10:14:12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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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6년째 30대주부입니다.&lt;br /&gt;<br/>원래 성격이 모든면에서 너그러운편이고,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잘 참고&lt;br /&gt;<br/>해결해나가는 성격이였습니다.&lt;br /&gt;<br/>신랑를 너무좋아해서 신랑힘들까봐 회사다녀오면 편안하게 해주며,아이들도&lt;br /&gt;<br/>힘들게 못하게했으며, 안마며 가끔 마사지도 해줄정도였습니다.&lt;br /&gt;<br/>저는 시어른들 장사하는것을 돕고 있는데 가끔 힘들어도 참고 이해하려고&lt;br /&gt;<br/>노력했습니다. 부모님께 맞춰야 하는 부분들...&lt;br /&gt;<br/>힘든 부분에 대해서 신랑에게도 이야기 했구요.&lt;br /&gt;<br/>이야기 해봐야 큰아들이라 부모님옆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리를 지켜야&lt;br /&gt;<br/>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어떻게 할방법이 없어요.&lt;br /&gt;<br/>옆에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로 자기가 부모님께 하는 일은없어요.&lt;br /&gt;<br/>다 내가해요,자기는 회사가면 그만이니까요.&lt;br /&gt;<br/>잠만 따로자지 생활은 늘 부모님과 함께한답니다.&lt;br /&gt;<br/>한달전쯤 작은사고로 충격를 받은 큰아이6짜리가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고,엄마에게서떨어지지 않으려해요.&lt;br /&gt;<br/>작은 아이는 고집이 강하고 미운 행동만 골라서해요.&lt;br /&gt;<br/>날마다 매를 들지 않으면 지나가는 날이 없어요.&lt;br /&gt;<br/>전 같으면 그냥 지나갔으면서도 큰아이가 불안해할 무렵부터 제가 더 과밍반응&lt;br /&gt;<br/>을 보입니다. &lt;br /&gt;<br/>아이들의 행동하는것도 싫고,신랑를 보면 짜증만 나고, 말도 하기싫고&lt;br /&gt;<br/>청소며,빨래며 심지어 밥해주는것도 싫어집니다.&lt;br /&gt;<br/>사람만나는것도 싫고,부모님이&nbsp; 전화할까 초초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다른 일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부모님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멀리있으면 몰라도&lt;br /&gt;<br/>옆에서 살면서 그렇게 못하겠어요.&lt;br /&gt;<br/>집안 식구들도 많아요,다들 부모님을 아시는 사람들이라 어설프게 행동하기가&lt;br /&gt;<br/>그래요, 말들이 많은 동네라서요&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자꾸 아이들한테만 짜증내고,신랑한테 짜증내고 있어요.&lt;br /&gt;<br/>아이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있어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좀 가르쳐주세요&lt;br /&gt;<br/>큰 아이때문이라도 그러면 안되는데, 전 처럼 스스로 마음을 잡을수가 없어요.&lt;br /&gt;<br/>제발 부탁드립니다.&nbsp; 저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30대주부
</dc:creator>
<dc:date>Tue, 05 Nov 2002 12:4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마음이 답답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3</link>
<description><![CDATA[&nbsp;  글쓴 분의 문제 영역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부부관계입니다. 적절한 부부관계라기 보다는 지나치게 주기만 하는 관계입니다. 둘째, 시집과의 관계입니다. 시부모님의 삶과 자신의 삶이 지나치게 섞여 있습니다. 셋째, 자녀문제입니다. 둘째가 미운 행동만 해서 매일 때린다고 하였는데 아이의 문제라기보다 부모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마 식구들이 지나치게 큰 아이한테 관심을 더 주는 것은 아닌지요. 작은아이의 행동은 애정결핍에서 오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큰아이는 어떤 사고였는지 몰라도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고 작은아이는 말썽을 피워 어머니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이들이 가족 특히 자신들을 주로 돌보는 엄마의 긴장으로 인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nbsp; &nbsp; 모든 인간관계는 주고받음이 공평하여야 합니다. 특히 부부관계는 수평적으로 주고받음이 공평하여야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남편을 사랑한다하여도 남편에게 주기만 하고 여러 측면에서 남편으로부터 지지를 못 받을 뿐만 아니라 자식, 시집식구들 모두를 돌보다 보면 지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쌓인 감정을 아이들한테 푸는 것은 아이들에게 부모가 주어야하는 적절한 돌봄을 주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빚을 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적절하게 돌보아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 남편은 장남으로서 부모의 특별한 기대를 받고 자란 분 같습니다. 이런 분은 받을 줄은 알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줄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도 돌봄을 베풀 줄을 모릅니다. 머리로는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행동은 못하죠. 부인과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이죠. 그렇기 때문에 시부모에게 잘 하는 것도 부인의 몫으로 돌아가죠.&lt;br /&gt;<br/>&nbsp; &nbsp; 왜 이러한 결과가 되었는지 우선 그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왜 그렇게 남편을 좋아하고 주기만 하려고 하는지요? 남편을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바라보고 자기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또 자신이 자란 가족배경을 뒤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친정 어머니의 역할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만 돌보는 것은 아니셨는지, 어쩌면 어머니의 역할을 자기도 모르게 반복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또 성장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적절하게 요구하기보다는 주로 남을 이해하는 입장에만 있었는지 즉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분은 아니셨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맏딸이었다면 맏딸 특징을 가지고 있고 큰딸도 편애를 하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형제들 틈에서 다른 형제들보다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양보를 해야 만 하였었는지?&lt;br /&gt;<br/>&nbsp; &nbsp; 이러한 배경으로 인하여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어 남편보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많이 주어야만 한다고 느끼지는 아닌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편이 나를 싫어하거나, 거부하거나 떠날 것 같은 불안은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nbsp; &nbsp; 그 외에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을 지금도 스스로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남편이나 시집식구들은 글쓴 분이 모든 것을 잘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하여야만 할거야 라고 생각하거나 인정을 받기 위하여 행동하다가 지친 다음에 다른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lt;br /&gt;<br/>&nbsp; &nbsp; 이러한 상태로는 오래 견디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아니면 아이들이 많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바라는 것을 모든 식구들에게 적절하게 표현하고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즉, 자기의 감정, 생각, 기대 등을 상황에 적절하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히 결정하고 행동하십시오. 자기를 학대하면서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려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많은 장남들이 장남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경우에 자신들은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책임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인에게 효를 요구하거나,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한 남편이 부모의 인정을 받기 위해 부인에게 지나친 효를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효에 대한 잘못된 생각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괴로워합니다. 절대적 가치인 효를 빌어서 남편들이 부인에게 시부모에게 충성을 요구하면 대응할 수도 없고, 대응하다보면 못된 인간으로 비난받기 일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남편에게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또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여성들이 남편의 거부가 힘들어 주저 않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요구라면 상대방이 싫어하여도 단호하게 끝까지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다 보면 나중에는 분노가 쌓여 상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미워지게 됩니다. 갈등을 회피하다보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lt;br /&gt;<br/>&nbsp; &nbsp; 우리는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의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만 알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효율적이 아니라면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의 큰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적, 경제적 이유를 들어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상담을 주저합니다. 마치 정신병원 가는 것을 두려워하듯이 상담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성장하여야 하고, 문제가 있을 때는 바로 우리가 성장하여야만 하는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것인가 불행하여도 지금 이대로 있을 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이고, 우리의 책임입니다.&nbsp; 절실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결단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5 Nov 2002 12:49: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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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치료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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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제 친오빠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lt;br /&gt;<br/>저는 안산에 사는 31세 김은희라고 합니다.결혼해서 &lt;br /&gt;<br/>아이가 하나 있고 현재 임신중이예요&lt;br /&gt;<br/>&lt;br /&gt;<br/>제 친오빠는 지금 34세 입니다.아직 미혼이구요&lt;br /&gt;<br/>오빠는 태어날때부터 자주 병치레를 해서 부모님이 많이 힘드셨대요&lt;br /&gt;<br/>오빠가 고등학생때 심장판막 수술을 해서 가슴에 길다란 수술자국이 있구요&lt;br /&gt;<br/>대학에 진학하지 못해 삼수까지 하고 결국 포기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 이후로 자신이 해야 할일을 찾지 못하고&lt;br /&gt;<br/>무슨일이든 쉽게 포기하고 없는 집안살림에 장사하겠다며&lt;br /&gt;<br/>계속 부모님께 돈을 타 힘들게 했어요..&lt;br /&gt;<br/>그리고 그돈으로 친구들과 술먹고 취해서 집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lt;br /&gt;<br/>부모님은 심장에 술이 치명적이라고 못마시게 하고&lt;br /&gt;<br/>오빠는 자존심이 세 잔소리 듣기 싫다고 부모님앞에서&lt;br /&gt;<br/>소리 지르고 벽에 머리를 박는 자해를 하기 시작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오빠가 31살이 되었을때까지 그런 전쟁은 늘 계속 되었어요&lt;br /&gt;<br/>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도 그런일이 있었다고 &lt;br /&gt;<br/>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저는 서울에 살고 있었거든요&lt;br /&gt;<br/>아버지 돌아가시고 산소 갈때 저랑 그일로 심하게 다퉜어요&lt;br /&gt;<br/>오빠는 차에서 나를 끌어내려 마구 때렸고 어머니는 &lt;br /&gt;<br/>옆에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죠...&lt;br /&gt;<br/>&lt;br /&gt;<br/>그후로 3년이 지나고 지금도 오빠는 어머니에게 돈을 타서 술먹고&lt;br /&gt;<br/>자신이 결혼하지 못하는것도 몸에 이상이 있어서이고...&lt;br /&gt;<br/>어머니는 자신이 죽을때까지 살아있어야 하며&lt;br /&gt;<br/>자신이 하는 잘못된 행동은 다 자신이 몸이 그러니까 이해하래요&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요즘 곧잘 죽고싶다는 말씀을 자주하세요&lt;br /&gt;<br/>그래서 제가 안되겠다 싶어 제가 사는 안산으로 와서&lt;br /&gt;<br/>제 남편이 하는 일을 배워서 해보라고 설득했어요..&lt;br /&gt;<br/>물론 쉽게 돈이 많이 벌어진다고 말해야 올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우리 집으로 왔어요 ...온 그담날부터 이젠 저랑 부딪혔어요&lt;br /&gt;<br/>컴퓨터로 오락만하고 TV만보며 노력은 전혀 하지 않는 오빠를 보고 &lt;br /&gt;<br/>몹시 속상해 한마디 했다가 임신한 저와 제 10개월된 아기, 제남편앞에서,&lt;br /&gt;<br/>다시 머리를 박으며 자해를 하기 시작했고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고&lt;br /&gt;<br/>집으로 가겠다고 우당탕거리며 짐을 싸더군요&lt;br /&gt;<br/>할 수없이 내가 잘못했고 다시는 간섭 안하겠다고 빌어서 &lt;br /&gt;<br/>어머니에게 보내지 않았어요...늙고 병든 어머니보다는 제가&lt;br /&gt;<br/>데리고 있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하지만 넘 힘들어요&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엔 오빠가 심리치료를 좀 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lt;br /&gt;<br/>오빠는 그런 이야기 하면 자신을 미친사람 취급한다고 날뛸지도 몰라요&lt;br /&gt;<br/>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농담도 잘 이해못하고 화를 내기도 하거든요&lt;br /&gt;<br/>그래서 아예 대화가 불가능해요...&lt;br /&gt;<br/>&lt;br /&gt;<br/>자신은 남을 돕는게 자신의 유일한 낙이라며 어머니돈을 받아서&lt;br /&gt;<br/>남을 돕는일에 씁니다. 어머니는 돈도 없는데 ...&lt;br /&gt;<br/>자신의 분노를 자해하는걸로 풀려고 하고 가족이 자신이 하는 잘못된행동을&lt;br /&gt;<br/>그냥 이해하라고하고 어머니가 제게 하소연 하는것도 하지말라고&lt;br /&gt;<br/>비밀 지키라고 하고...제게도 그러더군요 어머니에게 말하지 말라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들에겐 아주 관대해요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풍선도 나눠주고&lt;br /&gt;<br/>친구들에게 베풀고 친척들에게 잘하는척하고 &lt;br /&gt;<br/>아버지 제사때 친척들 오시면 안하던 친절도 베풀고요&lt;br /&gt;<br/>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lt;br /&gt;<br/>제가 바라는 건 오빠자신도 독립해서 남들처럼 일을 하고 돈을 벌어서 먹고 살고&lt;br /&gt;<br/>자신의 잘못된 행동이나 성격탓을 몸탓으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lt;br /&gt;<br/>치료할 방법이 있을까요? 선생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lt;br /&gt;<br/>바쁘실텐데 이렇게 길게 글을 올려서 송구스럽습니다.&lt;br /&gt;<br/>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은희
</dc:creator>
<dc:date>Mon, 04 Nov 2002 13:45: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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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치료를 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51</link>
<description><![CDATA[약하다고 부모가 과보호하셨습니다.&lt;br /&gt;<br/>어떤 도움도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어머니에게 가시라고 하십시요. 동생네 가족이 너무 피해가 클 것입니다.&lt;br /&gt;<br/>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한 그 분은 변하지 않습니다. 심장수술 받았다는 것이 무책임하게 사는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보다 더한 힘든 상황도 많은 사람이 잘 버팁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빠의 내면에는 자기가 어렸을 때 아프고 병들어 힘들어했던 그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무도 거기에서 꺼낼 수 없습니다. 본인이 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원할 때 주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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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4 Nov 2002 22:14: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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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건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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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8</link>
<description><![CDATA[&nbsp; &#034;내가 언제 화를 내는가?&#034; 소장님께서 꼭 내방 상담을 하라하셨죠..그래서 11월 7일 강남 가정복지센터의 윤과장님과 약속을 했어요. 그간, 이곳에 올린 글들을 가져 가려고 해요.&lt;br /&gt;<br/>&nbsp;  토요일 일요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주일날 이 전부였는데, 제마음은 같이 있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해야되는 일 생각에 온통 딴곳에 가있어, 당장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데, 조급한 마음에 식사를 하러, 양재까지 가는 동안, 내내 내 마음은 불안하고, 초조 했어요. 그래서, 건이에게 예쁘게 좋게 말할 수 있었는 데도, 무서운 얼굴 표정을 지으면서 화를 내었나봐요.&lt;br /&gt;<br/>&lt;br /&gt;<br/>&nbsp;  어제는 건이엄마, 대학 친구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어요. 그분 남편은 새벽기도를 간다고...참 부러웠어요. 늘 꿈꾸는 ...새벽기도,&lt;br /&gt;<br/>&lt;br /&gt;<br/>&nbsp;  같은 시간을 보내고, 같은 일을 해도, 평안하게 할 수 있었을 듯 한데...&lt;br /&gt;<br/>&lt;br /&gt;<br/>&nbsp;  저에게 죄를 짓는 거라는 말씀-예전에 reply해주신-자꾸 생각이 났어요. 막상 상담을 받으러 공덕까지 가려고 하니, 집(중화동)에서도 직장(양재)에서도,,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지 않고, 실은 어제 성인아이 모임이 있었는데, 않가고 말았어요. 내가 원하는 것들이 있어요. 근데, 와이프에게도 표현 못하고, 속으로만, 뾰류퉁하고 화가 나요.바보같아요. 왜 와이프에게, 나는 성인아이 모임을 2시에 가고 싶다. (그런 말을 하려고 하면, 교회에서, 와이프와 아이들은 끝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애 2을 끌고, 집에 가라고,,,아님...성인아이 모임을 하는 동안,,,어디 가있으라는 건가..미리 내 속에서 자꾸 생각을 해요...)&lt;br /&gt;<br/>&lt;br /&gt;<br/>&nbsp;  내가 원하는 것을 말도 못하고, 표현도 못하고, 그리고는 속상하고, 신경질나서,,푹푹 거리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나는, 열심히 살고 싶어요. 유학준비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조만간에 늦지 않게 끝내고 싶어요. 욕심 부리지 않고, 늦지 않게 만 끝내게 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성인 아이모임 (주일 2시도 ) 나가고 싶어요. 치유를 위한 뭔가도 하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  또 허공에 대고, 일방적으로 내 질렀어요...용서해 주시구요. 도와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Mon, 04 Nov 2002 11:03: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건아 미안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9</link>
<description><![CDATA[반드시 윤과장님과 상담하세요. 잘 아는 분이고 가족치료도 저의 연구소에서 공부하신 분이라 많은 도움을 주실 것입니다.&lt;br /&gt;<br/>본인은 큰 문제같이 느끼시지만 상담을 조금 받아도 많이 변화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준비가 많이 되있으니까요.&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편지를 쓰시는 것 같이 마음으로만 하고 실제 행동에 안 옮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명심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4 Nov 2002 22:11: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와 아내는 변할 수 있을 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세이고 아내는 한 살 연상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된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lt;br /&gt;<br/>&nbsp;저희는 결혼하는 날 부터 싸워서 신혼 여행지인 태국에가서도 저의 온몸이 손톱 자국이 깊게 났습니다. 이유는 같이 광&lt;br /&gt;<br/>광온 여자들을 처다본다는 이유였습니다. 2년이라는 새월동안 즐거워던일 보다는 괴롭고 참고 견딘일로 가득차 있습니다. &lt;br /&gt;<br/>물론 우리를 서로 불완전한 사람들입니다. 서로거 서로의 불와전한 성격을 잘알고 있지만 잘 고쳐질지 않을 것이라는 것&lt;br /&gt;<br/>고 알고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성격 차이로 힘들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아내와 저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lt;br /&gt;<br/>다. 그리고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lt;br /&gt;<br/>&nbsp;저의 이야기&lt;br /&gt;<br/>&nbsp;저는 2남 2녀 중 위로는 누님 한 분과 아래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한 명씩 있습비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농사를 지어시&lt;br /&gt;<br/>면서 4남 2녀를 두셨는데 맏이가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어머님은 얼굴도 보지 못하고 중매를 통해 결혼하셨고 대가족의 &lt;br /&gt;<br/>힘든 시집살이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술을 좋아하셨고 어머니와 우리 남매들은 아버지의 술주정과 폭행에 무서워 떨&lt;br /&gt;<br/>면서 지냈습니다. 그나마 이처럼 무사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자희 4남매를 바라보시며 참고 살고 계시는 어머니니의 &lt;br /&gt;<br/>헌신적인 사랑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60이 되신 중풍이 약간 왔던 아버지가 어머니께 심한 욕설과 복행을 하실 때&lt;br /&gt;<br/>면 아버지도 불상하고 어머니는 더욱 불상하게 여겨집니다. 저희 부모님의 다툼은 거의가 돈문제였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lt;br /&gt;<br/>술과 담배는 험오하였고 지금도 입에 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춘기 때의 그 스트레스를 저는 옥상위에서 남몰래 &lt;br /&gt;<br/>건너편 옥실을 훔처보는 거나 자위를하난것으로 해소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그 또래의 정산적인 호기심이였던&lt;br /&gt;<br/>거요. 문제는 지금도 저는 심심할 때면 인터넷에서 포르노사이트를 보는 습관(욕구)이 생겼습니다. 물론 일상 생활에 장&lt;br /&gt;<br/>애가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것은 아내에게 큰 충격이였고 저를 믿지 못하는 불신을 만드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lt;br /&gt;<br/>지금은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아내의 이야기&lt;br /&gt;<br/>&nbsp;아내는 1남 2녀의 집에서 둘째로 태어 났습니다. 자신의 말로는 매일 손해만 보고 자라왔다는 것입니다. 집사람은 저에&lt;br /&gt;<br/>게 말하는 것은 아버지가 언니는 첫째라고 용돈을 40원주고 남동생은 아들이라고 40원주고 나는 30원 밖에 주지 않았다&lt;br /&gt;<br/>고 하며 지금도 아버지가 차별했다고 생각한다고 여러번 3.4회) 한 말을 또 하곤 해습니다. 아마 나에게 말했던 것이 기&lt;br /&gt;<br/>억이 나지 않은 모양입니다. 장인어른은 하사관으로 군을 복무하셨는데 적은 월급에 집안의 생활은 장모님께서 계를 하&lt;br /&gt;<br/>는 등으로 꾸러가셨답니다. 장인 어른은 자식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 했고 매일 퇴근 때면 두손에 과자를 하루도 빠지지 &lt;br /&gt;<br/>않고 사가지고 오셨답니다. 문제는 할머니에 대한 장인어른의 효성입니다. 맏이이신 장인어른은 집안일보다 할머니댁일에 &lt;br /&gt;<br/>더 많은 신경을 서셨습니다. 아내는 이러한 장인의 모습을&nbsp;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죽어면 가만이 있고 할머&lt;br /&gt;<br/>니나 삼촌내가 힘들면 새벽에라고 뛰어나가시는 분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런 과거사에서 형성된 아내의 성격은 자존심이 &lt;br /&gt;<br/>강하고 시기심이 매우 강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할머니의 성격을 닮은 시어머니(저희 어머니)를 실허하고 저희보다 경&lt;br /&gt;<br/>제적으로 넉넉한 저의 누나를 시기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 일이라면 독한 목소리로 거부반응을 면저 &lt;br /&gt;<br/>일어켰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결혼 이야기&lt;br /&gt;<br/>저는 직업군은으로 5년을 복무한 뒤 늦은 나이에 다시 지방대학교에 재입학하였습니다. 군생활 중 기독신앙을 가지게 되&lt;br /&gt;<br/>어 주일학교를 3년을 맡아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재대후에도 착실히 교회에 출석하면서 저는 학원을 경영할 꿈&lt;br /&gt;<br/>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의 배우자에 대해서도 군시절부터 기도해왔고 학원을 같이 할 마음이 있으면서 영어를 전&lt;br /&gt;<br/>공한 사람이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의 꿈을 아시는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저를 잘 모셨는지 &lt;br /&gt;<br/>저보다 1살 연상인 아내를 소개 시켜 주어습니다. 아내는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와 1달을 지냈습니&lt;br /&gt;<br/>다. 저는 그당시 나이 30세에 지방대 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였습니다. 저는 사모님의 말씀을 신임하기에 집사람의 신앙&lt;br /&gt;<br/>을 의심하지 않았고 더욱이 영어를 정공하였으며 무엇보다 아무 장래가 보장되지 않은 지방대학교 학부생인 저에게 관심&lt;br /&gt;<br/>을 보이는 아내에게 호감이 갔습니다.(저는 20대 초에 짝사랑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짝사랑 이후 그 만큼의 강&lt;br /&gt;<br/>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여인은 이 새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재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조금&lt;br /&gt;<br/>씩 조금씩 익어가는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놓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집사람과 강재로 관계를 가졌습니다. 집사&lt;br /&gt;<br/>람은 남자를 모르는 너무도 순수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런 집사람이 점점 더 좋아 졌습니다. 아내는 저의 욕심으로 소중한 &lt;br /&gt;<br/>영혼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때의 일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습&lt;br /&gt;<br/>니다. 그리고 아내를 지켜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아내에게 지우지 못할 과거를 남겨준 것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lt;br /&gt;<br/>면서 아내에게서 이상한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순결을 가져간 나에게서 너무나 애착적인 반응을 가지는 &lt;br /&gt;<br/>것이였습니다. 전화가 늦거나 조금 시간이 늦어면 톨아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언성을 높여 싸우는 일이 자자졌습니다. 그&lt;br /&gt;<br/>당시 저는 서울에 있는 ㄱ대 교육대학원에 진학할 목적으로 공부를하고 있었고 졸업 논문을 2개를 서야했었는데 나를 보&lt;br /&gt;<br/>러 서울에서 대구까지 내려온 자신에게 더 많이 신경을 서주지 않고 자신을 보러 와 주지 않는 나에게 사나우리 많큼 강&lt;br /&gt;<br/>한 언행을 보였습니다. 아내의 성격은 맺고 끊는 것이 분명했으며 완벽을 추구했습니다. 길을 니나가다 돼지고기 같은 냄&lt;br /&gt;<br/>세에 과민하게 반응하며 역겨워했으며 대구의 어떤 음식도 입에 대지 못했고 저는 집사람의 음식에 심할 정도로 신경을 &lt;br /&gt;<br/>써야했습니다. 그 때 집사람이 먹을 수 있었던 곳은 부폐음식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고기류가 아닌 빵과 사라다 종류와 &lt;br /&gt;<br/>치즈 그리고 커피(하루 5잔)였습니다.&lt;br /&gt;<br/>&nbsp;아내는 다른 것은 다 참아도 여자 관계는 못 참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여자가 없었기 때문입니&lt;br /&gt;<br/>다. 그런데 어느날 교회에서 평소 잘알고 지내던 같은 성을 가진의 일가 누님에게 예배를 마치고 잘가라고 악수를 한적&lt;br /&gt;<br/>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집사람이 보고는 심각할 정도로 애민한 반응을 버였습니다. 아무 여자에나 손을 내밀어서 손을 &lt;br /&gt;<br/>잡는다고 저는 변명을 했지만 이해하려하지 않았습니다. 집사람은 이때부터 저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나의 여&lt;br /&gt;<br/>성문제를 이유로 결혼을 못하겠다고 했고 저는 저의 행동에 대한 강한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포기하지 않고 잘할 수 있다&lt;br /&gt;<br/>는 생각으로 서울을 3,4 차례 올라오면서 아내를 안심 시켰고 결혼 했습니다. &lt;br /&gt;<br/>&nbsp;그러나 결혼은 처음부터 삐격이였습니다. 아내는 결혼하는 그날에도 화를 내었고 신혼 여행지에서 우리는 크게 사웠습&lt;br /&gt;<br/>니다. 이유는 내가 같이온 다른 여자 여행객의 허벅지를 음흉하게 처다 본다는 것이였습니다. 선그라서를 끼면 나몰래 여&lt;br /&gt;<br/>자들을 처더 볼려고 낀다는 것이였습니다. 침실에서 저는 손톱자국에 할키고와 아이힐에 찍혔습니다. &lt;br /&gt;<br/>&nbsp;서울에 추운 겨울날 우리는 모금자리를 꾸며습니다. 아내는 애정에도 없던 박사과정을 들어가게 되고 저도 석사과정에&lt;br /&gt;<br/>들어가서 우리는 학생부부가 되었습니다. 집은 전새금을 저희 아버지께서 마른 해주셨는데 생활비가 문제 였습니다. 제가 &lt;br /&gt;<br/>파트로 학원에서 조금의 수입이 있었지만 초보라 몇 달을 쉬기도해서 많은 보탬은 되지 않는 액수였습니다. 아내의 과외 &lt;br /&gt;<br/>수입으로 꾸려가는 삶림이였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의부증은 계속되었습니다. 학원에서 근무하고 전화를 조금 늦게한다거&lt;br /&gt;<br/>나 30분 정도 늦게 귀가하면 앙칼지게 따져 묻고 저의 몸은 손톱자국이 나곤 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다른 여자와 같지 &lt;br /&gt;<br/>않게 욕설과 손발과 기물을 이용한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살아온 문화와 제가 살아온 문화는 큰 차이가 &lt;br /&gt;<br/>있었습니다. 문화적 차이 하나하나에 부티쳤습니다. 어느 날 학원 강의가 바빠 전화 연락(이것도 문화의 차이라 할 수 있&lt;br /&gt;<br/>습니다.)을 못하고 30분 늦게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는 살기가 등등하였습니다. 제가 아내를 피하여 옆방으로 피하여 문&lt;br /&gt;<br/>을 잡궜었는데 아내는 망지로 그 문을 부수었습니다. 정말 이런 여자는 처음 봤습니다. 이렇게 힘들 때 저의 버릇이 기름&lt;br /&gt;<br/>을 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기역 때문에 욕설과 폭력은 제일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그래서인지 아내가 그렇게 저를 조&lt;br /&gt;<br/>여 올수록 저는 아내 몰래 인터넷에서 포르노에 심취했습니다. 그런 어느날 아내가 우연히 내가 포르노를 본 것을 내가 &lt;br /&gt;<br/>알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반응은 상식이상이였습니다. 순수한 아내 아니 청결 결백한 아내는 더럽다를 수차례 외치면서 &lt;br /&gt;<br/>칼을 들고 달려들었고 자신의 분노에 못이겨서 숨이 넘어가 기절하여 119구급대를 부르기 까지 했습니다. -또한 번은 추&lt;br /&gt;<br/>운 겨울 밤에 칼을 들고 10동이나 되는 아파트를 몇 바뀌나 나를 찹기위해 돈일도 있습니다. 한번하면 끝장을 내고야 마&lt;br /&gt;<br/>는 성격이기 때문에&nbsp; - - -. 그날이후 나는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3번이나 어기게되었고 저자신도 이제&lt;br /&gt;<br/>는 인터넷에서 포르노를 보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아내의 불신과 성격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입에는 &lt;br /&gt;<br/>담지못할 욕설과 폭력은 심해졌습니다. 한번 화가 나면 사생결단을 내려고 달려드는 아내의 폭력에 나자신을 방어하기위&lt;br /&gt;<br/>해 피해도보고 때려도 보았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내몸에는 손톱자국과 이빨자국이 그 사람몸에는 멍국(때리는 &lt;br /&gt;<br/>손목을 잡기만해도 　자리에 멍이듭니다)만 늘어갔습니다. &lt;br /&gt;<br/>&nbsp;화장실에 불을 꺼지 않는 것부터 빨래를 하거나 겉지 않는 것 청소를 해놓지 않는 것 밭은 해놓지 않거나 늦게 일하고 &lt;br /&gt;<br/>돌아왔는데 밥먹으라고 소리를 하지 않은 것 심지어는 심하게 숨소리를 내면서 숨을 쉬는 것도 짜증을 내고 소리칩니다. &lt;br /&gt;<br/>집에서 하는 일없이 뭐하고 있는 냐고요! 제가 군 생활을 5년했지만 군대보다 더하다는 느낌이 듬니다. 아내는 항상 자신&lt;br /&gt;<br/>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사랑해주는 (아마도 제의 생각에는 어려을 때 사랑을 받지 목하고 자랐기 때문인 듯합니다.) 남편&lt;br /&gt;<br/>을 요구합니다. 저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농촌과 도시 가부장적 풍토의 집안 등의 문화적적 차이를 이해해줄 것 이야&lt;br /&gt;<br/>기하며 노력하지만 10가지 중에 4가지 정도 밖에 못하는 것같습니다. &lt;br /&gt;<br/>&nbsp;그러던 어느날 저의 어머니께서 아버지에게 욕설과 폭행을 당하시고 서울 누님집으로 오셨습니다. 그당시 집사람은 신&lt;br /&gt;<br/>경이 애민해져 있었는데 아들집에서 하루 쉬어가시라고 제가 청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는 데 차마 어머님이 올라 오신 &lt;br /&gt;<br/>이유를 말하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야기 하시기를 꺼려하셨기 때문에 더 그랬습니다. 저희 집에 도착했을 때 아내&lt;br /&gt;<br/>는 날까로와저 있었습니다. (사실 어머니는 아내의 첫인상을 좋지 않게 보셨습니다. 성질이 지것지것한 아버지와 비슷하&lt;br /&gt;<br/>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제가 좋다니 결혼을 허락해주셨지요. 실제로 저희 아버지와 아내는 비슷한 곳이 아주 많습니&lt;br /&gt;<br/>다.제가 싫어하는 점들이 너무 만이 닮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태도에 제자 좀 싫은 반응을 보이니까 똑 폭발하는 것입니&lt;br /&gt;<br/>다. 옛날영화에 포악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구박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날밤에 마루에서 주무시는데 &lt;br /&gt;<br/>이부자리 하나 내주지 않았고(제가 내어주려고하는데 큰 소리로 막았죠!) 어머니는 그렇게 마루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그&lt;br /&gt;<br/>래도 아들집니라고 청소도하시고 빨래도 히시는데 새탁기 돌아가는 소리에 뛰어나와 짜증나는 큰소리를 내며 아무거나 &lt;br /&gt;<br/>함부로 돌리면 안되요하는 것입니다. 결국 제가 소리를 쳤고 아내는 그 성질이나와서 어머니는 쫒겨났지요. 그리고 그일&lt;br /&gt;<br/>로 인해서 나는 말을 하지 않는 불많을 표했고 결국 아내는 부엌칼을 또 들었고 화장실로 피신가있던 나는 그래 죽자하&lt;br /&gt;<br/>면 나왔고 칼등으로 머리를 수차례 찍히였습니다.&nbsp; &nbsp;  &lt;br /&gt;<br/>&nbsp;그날 이후 저는 저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직 석사과정을 다 마치지 못하고 아내에게 언처사는 &lt;br /&gt;<br/>처지,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불효, 무엇보다 아내의 성격을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nbsp; 특히 저의 어머님에 대한 아내&lt;br /&gt;<br/>의 언행은 참을 수 없습니다. 아내 역시 믿지 못할 행동을 보여준 저 때문에 마음 고생만 하고 있는 피해자로 생각됩니&lt;br /&gt;<br/>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싸움으로 산 새월들 그 좋지 못한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생각하면 우리 아들에게 성격이 맏지 &lt;br /&gt;<br/>않는 부모의 힘겨운 삶이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제 아내는 강력하게 이혼을 요구해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가 &lt;br /&gt;<br/>험오하는 욕설화 폭력을 행사하는 아내를 견디기 힘듭니다.&nbsp; 혹 저와 아내는 변할 수 잇을 까요? 이제 이 결혼 생활을 정리 할까 합니다.&lt;br /&gt;<br/>선생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ongyi
</dc:creator>
<dc:date>Sun, 03 Nov 2002 21:30:1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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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와 아내는 변할 수 있을 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7</link>
<description><![CDATA[부인이 이혼을 요구하면 그대로 받아드리시는 것이 어떨까요?&lt;br /&gt;<br/>편지 내용으로는 부인은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격장애는 그리 쉽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원할 때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인의 문제는 어린 시절 차별대우를 받았다는 경험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왜곡된 성격을 형성하였습니다. 언니나 동생을 질투하였듯이 모든 여성에 대해 질투를 하고, 경쟁적이고, 모든 인간을 믿지 못합니다. 항상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고, 상대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따를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렇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갈등은 불가피하게 됩니다. 또는 어린 시절에 성추행 등의 경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던 여성들 중에서는 성격장애로까지 발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편지를쓰신 분도 부모님의 힘든 결혼생활을 바라보면서 또 폭력을 경험하면서 자아가 약하게 형성되신 것 같습니다. 부인의 폭력을 견디시는 인내심 또한 어린 시절에 부모의 폭력을 이겨냈기 때문이 아닐까요? &lt;br /&gt;<br/>&lt;br /&gt;<br/>또 다른 문제는 우선 부인과의 정상적인 성관계보다는 사춘기의 경험에 고착되어 혼자 자위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것입니다. 관음증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한창 성에 호기심을 느낄 시기에 성적 자극을 느꼈던 경험은 매우 자극적이라 자꾸 그러한 경험을 재경험하고자 합니다. 물론 초기에 부모로부터 건강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사랑의 에너지를 타인과 주고받기보다는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마 신혼길에 어쩌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여성을 쳐다보았을지도 모르고 부인이 이를 눈치챘을지도 모르죠. 결벽증 적인 부인을 자극한 것이죠. 인간관계에 신뢰를 형성하지 못한 부인은 자위하는 남편을 보면서 심한 모멸감과 분노를 느꼈을 것입니다. 특히 부인은 부모로부터 거부당했다는 잠재의식이 강한데 불을 불인 것이죠.&nbsp; &lt;br /&gt;<br/>&lt;br /&gt;<br/>지금 상태에서 만일에 다시 결합하시려 한다면 반드시 부인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리고 글을 쓰신 분도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적인 문제는 없는지, 부부 상호작용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에 대한 교육을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3 Nov 2002 22:44: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해하고 싶은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5</link>
<description><![CDATA[지금의 갈등은 결혼해서도 똑같이 반복될&nbsp;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두 분이 갑자기 돈이 아주 많이 생기기 전에는요. 그렇게되도 문제가 되고요. 우선 남자친구분의 부모님이 왜 이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혼하신 분들이 문제가 다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두 분이 서로 적응력과 융통성, 그리고 자존감이 낮은데 결국 자기중심적인 분들이 많다는 것이죠. 특히 이 글을 통해 본 남자친구 어머니는 매우 이기적이신 분 같습니다. 이런 부모밑에서 자란 자녀들은 부모들에게 드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고, 또 동시에 자기중심적이죠. 남자친구도 자기 어머니에게 드리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자기와 아주 가까운 예를 들면 배우자나 자신의 자녀에게는 인색하다느 것이죠. 그리고 의존적이고요. 여자 친구의 아버지에게도 의존적이므로 결혼해서도 자기 어머니한테는 모든 것이 무조건적이고, 처가에 의존하려고 하고 그것이 잘 안되면 화를 내는 유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남자친구 어머니가 일을 하셔야 합니다. 아들이 그렇게 힘들게 공부를 하는데 요새는 연세가 들어도 놀러다시고 지방제거 수술을 받을 정도면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어머니도 이기적이고 의존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독립적이지 않으면 결혼하여도 아들내외에 지속적으로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만일에 남자친구가 그런 어머니를 감싸기만 한다면 마음 속으로 두 사람이 결혼했다고 치고, 결혼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그려보고 그 때의 세사람의 관계를 상상해보시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3. 남자친구가 의존적이고, 통제적이고, 비난형같습니다.&lt;br /&gt;<br/>여러 면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보고 싶지 않아도 그런 면을 철저히 보아야 합니다. 결혼 전에 무시하였던 맘에 안드는 부분이 결혼후에는 반드시 결림돌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4. 본인의 문제를 살펴보십시요.&lt;br /&gt;<br/>제가 보기에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lt;br /&gt;<br/>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왜 관계를 지속하는가요?&lt;br /&gt;<br/>부모님 이야기는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과보호 받은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자신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이 남자친구와 헤어져도 곧 비슷한 사람과 만났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박지은 wrote:&lt;br /&gt;<br/>&gt; 남자친구와 사귄지가 벌써 3년이 넘었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친구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고 남자친구의 동생과도 같은 교회를 다녀 인사를 하며 지내는 사입니다.&lt;br /&gt;<br/>&gt; 물론 남자친구도 너희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구요.&lt;br /&gt;<br/>&gt;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이혼후 서울에 올라와 사시는데, 그래서인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움에 있습니다.&lt;br /&gt;<br/>&gt; 여러곳에서 아는 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어서 그나마 유지되고 있고 남자친구가 회사를 다녀 그 월급으로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자친구가 대학원을 다니며 파트타임으로 회사를 다녀 집에서는 살지 않고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을 합니다.&lt;br /&gt;<br/>&gt; 그래서 남자친구는 특별히 돈 쓸일이 없어서 월급을 전부 엄마를 드립니다.&lt;br /&gt;<br/>&gt; 하지만 파트타임으로 받는 월급이라 얼마되지 않는 관계로 늘 경제적 어려움이 있습니다.&lt;br /&gt;<br/>&gt; 돈이 없어 밥을 못 먹을 상황에도 남자친구는 엄마께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lt;br /&gt;<br/>&gt;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돈을 써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lt;br /&gt;<br/>&gt; 가끔 남자친구는 저와의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도 볼멘 소리를 합니다.&lt;br /&gt;<br/>&gt; 데이트 비용때문에 식구들중 돈을 제일 많이 쓸거라나...&lt;br /&gt;<br/>&gt; &lt;br /&gt;<br/>&gt; 늘 그런 부분을 걱정하는 건 전데 남친은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 남친의 &lt;br /&gt;<br/>&gt; 엄마에 대해 불만스런 이야기를 하면 못참아하고 화를 냅니다.&lt;br /&gt;<br/>&gt; 일전에 전 어머니가 직업을 가지셔야 하지 않겠냐고 슬쩍 얘기를 꺼냈다가 &lt;br /&gt;<br/>&gt; 싸우고 말았죠... 남친은 엄마가 그 나이에 얻을 직장이 어디있냐고 하면서 &lt;br /&gt;<br/>&gt; 엄마가 일하는거 싫다고 하더라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엄마께 아무 이야기도 못하는 남친이 바보같고 &lt;br /&gt;<br/>&gt; 남친의 엄마에게는 너무 화가 납니다.&lt;br /&gt;<br/>&gt; 남친은 밀린 핸드폰 요금을 내지 못해 거의 1년동안이나 핸드폰이 정지 되었고 &lt;br /&gt;<br/>&gt; 남친과 연락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였죠.&lt;br /&gt;<br/>&gt; 하지만 남친의 엄만 당신의 핸드폰을 새로 장만하시고...&lt;br /&gt;<br/>&gt; 아들의 밀린 요금은 내주시지도 않았습니다.&lt;br /&gt;<br/>&gt; 최근에 눈밑에 지방제거술도 하셨드라구요...&lt;br /&gt;<br/>&gt; 안하면 안된다나...&lt;br /&gt;<br/>&gt; 남친은 회사를 다니고 나이도 나이니만큼 결혼식도 참석해야하지만&lt;br /&gt;<br/>&gt; 변변한 정장 한 벌이 없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어머니는 꿈쩍도 안하시죠.&lt;br /&gt;<br/>&gt; 화가 납니다. 정말 필요한 부분에 돈을 쓰지 못하는...&lt;br /&gt;<br/>&gt; 자식들을 생각하지 않고 당신의 인생만 생각하는...&lt;br /&gt;<br/>&gt; 친구들과 단풍놀이는 왜그리도 자주 가시던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남친은 힘든 것들을 제게 많이 이야기하려 하진 않습니다.&lt;br /&gt;<br/>&gt; 늘 제게 미안하다고 하구요...&lt;br /&gt;<br/>&gt; 그런 남친을 보는 제 맘은 어떨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남친이 대학원을 진학하면서 학비가 없었습니다.&lt;br /&gt;<br/>&gt; 절반은 회사에서 지원이 나오고 나머지는 본인부담인데 당연히 돈이 없죠.&lt;br /&gt;<br/>&gt; 저희 아버지께서 그런 사정을 아시고 1학기때 나머지 돈을 지원해주셨습니다.&lt;br /&gt;<br/>&gt; 저와 남친과 저희 아버지만의 비밀이죠...&lt;br /&gt;<br/>&gt; 그런데 전 아버지가 처음 한번만 도와주시는 줄 알았는데 남친은 저희 아빠가&lt;br /&gt;<br/>&gt; 재학원 마칠때까지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네요.&lt;br /&gt;<br/>&gt; 그런데 9월에 저희 부모님께 문제가 생겨 가정에 위기가 있었죠.&lt;br /&gt;<br/>&gt; 그때가 마침 2학기 대학원 등록기간이었죠.&lt;br /&gt;<br/>&gt; 하지만 전두 속으론 남친이 어떻게 학비를 마련하나 걱정이 되었죠. 아버지가 도와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구요.&lt;br /&gt;<br/>&gt; 그런데 저희 아빤 그럴 경황도 없으셨죠.&lt;br /&gt;<br/>&gt; 등록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친은 많이 섭섭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lt;br /&gt;<br/>&gt; 그런데 전 아빠와 사이가 나빠져 도저히 남친을 도와달라고 말 할 수 가 없었&lt;br /&gt;<br/>&gt; 어요. 그런 제게 남친은 실망했구요...&lt;br /&gt;<br/>&gt; 많이 싸웠습니다.&lt;br /&gt;<br/>&gt; 많은 이야기를 통해 서로 이해하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남들은 저희 커플을보고 싸우지도 않고 정말 사이좋게 잘 사귄다고 말합니다.&lt;br /&gt;<br/>&gt; 저도 우리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고 남친이 정말 좋습니다.&lt;br /&gt;<br/>&gt; 남친은 온유하고 따뜻한 성품을 가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알고 &lt;br /&gt;<br/>&gt; 그래서 어디서나 환영받고 인정받는 사람이죠...&lt;br /&gt;<br/>&gt; 2년 뒤쯤 결혼도 생각하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경제적인 이유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모든 싸움의 원인이 &lt;br /&gt;<br/>&gt; 늘 똑같은 경제적 이유인 것이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gt; 남친의 엄마도 싫구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lt;br /&gt;<br/>&gt; 이해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기에...&lt;br /&gt;<br/>&gt; 그리구 남친의 엄마에게도 마음을 열고 싶은데...&lt;br /&gt;<br/>&gt; &lt;br /&gt;<br/>&gt; 도와주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길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3 Nov 2002 09:5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개인간의 차로 치료가 필요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3</link>
<description><![CDATA[수고가 많으시네요?&lt;br /&gt;<br/>저는 불광동에 사는 아버지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오라,&lt;br /&gt;<br/>저희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lt;br /&gt;<br/>먼저,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서, 아내는 내면 깊이 치료받지 못한 부분이 있으며, 모든 사람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아내의 가족관계는 3남2녀 장녀이며, 남동생과는 연년생으로 태어났습니다.&lt;br /&gt;<br/>장모님이 두 아이에게 젖을 충분히 줄 수 없었고, 또 제 아내가 많이 울고 때를 쓰는 바람이 시골 할머니 집으로 보내지게 되었으며, 아내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생활을 시골에서 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할머니와 삼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좋아하시죠! &lt;br /&gt;<br/>서울로 올라와서도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지 못하고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아내 말에 의하면, 왼쪽 어깨뼈를 아버지가 발로 밟아 부셔지고 그로 인하여 가슴의 크기가 다릅니다. &lt;br /&gt;<br/>대략, 고1시절 어머니가 하시던 일이 망하는 바람에 상도동 판잣집에서 살면서 가난과 매를 맞는 등의 고생이 유독 아내만 많이 했다고 합니다. &lt;br /&gt;<br/>그리고, 아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 다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아내가 대학에서 미술학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어느 회사의 디자인을 해준 일이 있었는데 상기 디자인이 국제 의료기기 디자인에서 대상을 받았고, 그로 인하여 부와 명예를 갖게 되었고, 아내의 독립적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lt;br /&gt;<br/>그러나, 아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으므로, 사업을 하다가 망하고 돈까지 날리고 건강까지 나빠지게 되었고, 처가 불광동에 빌라를 얻어 살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처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와 함께 살게 되었고 아내에게는 고생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간질까지 걸리게 되었습니다. === 아내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치고====&lt;br /&gt;<br/>&lt;br /&gt;<br/>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lt;br /&gt;<br/>저에 대한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인 부분은 &#034;모든 일에 있어 내가 먼저, 그 상황을 판단을 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은 것 같다&#034;라는 생각한다. &lt;br /&gt;<br/>그러나, 이것이 남에게 저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또 제가 생각한 부분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그 입장에서 보편적인 상식으로 것을 판단합니다. &lt;br /&gt;<br/>이러한, 생각이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받아들일 수가 있고, 이것을 이야기하지 않으므로 아내의 입장에서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또한, 저의 자라온 환경이 좋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모님은 돈은 많이 벌었으나 그 돈을 모을 수는 없었습니다. 남에게 돈을 빌려주면 그 사람이 망하거나 도망을 가는 등 많은 날들이 그 돈 문제점으로 인한 싸움이 일러나고,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다정하게 말로 자녀들이나 어머니에게 표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lt;br /&gt;<br/>제가 자라면서 칭찬을 들은 적이 거의 없으며, 저는 1남4녀의 장남으로 사랑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런 환경 속에서 내가 크면 아버지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lt;br /&gt;<br/>하고 싶은 이야기를 많이 있지만,&lt;br /&gt;<br/>&lt;br /&gt;<br/>상기 이야기를 종합하여 저희 부부이야기를 하면,&lt;br /&gt;<br/>1. 제가 직장생활을 통해 받는 급여를 규모 있게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아내는 필요하면 돈은 쓰고 그 다음에 생각하는 부분이 차이가 있습니다.&lt;br /&gt;<br/>2. 상기의 상처로 인하여 특히, 저의 집 식구들과의 관계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내가 듣기에는 별다른 이야기가 아닌 것으로 생각하는데 아내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아내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으로 말을 크게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약적인 명칭으로는 망상적인 사고, 그 이유로는 간질로 인하여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lt;br /&gt;<br/>3. 아내는 상기의 이유로 인하여 기억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그 내용을 대부분 기억을 하는데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 앞뒤 상황에 맞도록 없었던 일을 만들어 이야기를 합니다. &lt;br /&gt;<br/>4.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교회의 누나들에 대하여 주변의 사람들이 자신을 시기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교회의 누나들에 대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에 대해 제가 인정하는 부분도 있지만 일정할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추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글로 표현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두서 없이 표현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상담을 받고자 합니다. &lt;br /&gt;<br/>그럼, 이만...&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버지
</dc:creator>
<dc:date>Fri, 01 Nov 2002 14:21: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개인간의 차로 치료가 필요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4</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이 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건강하지 못하셔서 열등감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특히 부인의 경우, 초기 어린 시절의 경험이 회복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가족관계에서 더 나빠졌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어린 아이가 사랑과 돌봄이 부족해서 떼를 쓰는 것을 이 아이가 나쁘다고 식구들은 판단하였을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아이는 거기에 대해 또 나쁘게 반응하고...등등. 그러나 이런 사람은 식구들의 인정을 받고 식구들에게 소속감의 열망을 마음 속 깊이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친정식구들에게 지나치게 자기가 희생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는 나중에 섭섭하다고 할 것이고요. 이런 패턴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비슷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피해의식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피해입었다고 생각하여 많은 생각들을 만들어 냅니다.&lt;br /&gt;<br/>그리고 남편도 사랑을 못받고 자란 것은 마찬가지로 부인과 여러 측면에서 비슷할 것입니다. 내용은 달라도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생각이 맞다고 철저히 믿는 등.&lt;br /&gt;<br/>&lt;br /&gt;<br/>두 분이 상처입은 부분이 비슷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래도 남편 분이 더 힘이 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본인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잘 안되더라도 매번 말이나 행동에 앞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보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인의 부정적인 부분에는 반응하지 마시고, 긍정적 부분에만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인이 자라면서 가족으로부터 받지 못한 지지, 사랑, 수용을 남편이 먼저 부인에게 주시기 전에는 갈등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바라볼 때에도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스스로를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렇게 하시면서 상담을 어디에서든 받기 바랍니다.&lt;br /&gt;<br/>경제적인 것이 힘들면 저의 연구소에서 훈련을 받은 유능한 선생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3 Nov 2002 10:09: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2</link>
<description><![CDATA[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말씀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지금 17개월의 아이를 키우고 있고 남편과 저는 사회복지사로써 각각 다른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우리 시댁은 어머님이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아이를 키워주지 않습니다. 저희 친정은 2시간 거리로 너무 멀어서 엄마가 아이를 봐줄수도 없고 또 엄마는 가게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저희는 아이가 3개월에 들어갈 무렵부터 어린이집에 맡겼습니다.(36개월 미만의 영육아 전담 어린이집입니다)&lt;br /&gt;<br/>물론 어려움도 많았지요.. 아이보는 아줌마에게 맡기는 것보다 신뢰성 있고 경제적으로 비용이 덜 들기는 하였지만 아이가 다른 아이들의 손을 타서 감기에 잘 걸리고 자주 아펐습니다. 또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 아이가 자라면서 눈치가 무척 빨라서 어린나이에 비해 눈치가 빤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아이가 15개월 정도까지는 직작생활을 하여도 직장이 널널한 편이라서 아이가 아프거나 근무시간외에는 제가 대리고 있거나 하루정도는 쉬어도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직장에서 문제가 생겨 사직하고 다른 직장으로 옮겼는데 이곳은 출장과 업무시간 외의 일이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 시어머니는 교회에 다니느라 일요일은 아이를 봐주지 못한다고 하는데 전 일요일에도 당직서야하고 평일에도 1달에 2-3번은 10시까지 당직을 서야하는데 야간보육 어린이집에 맡기도 싶어도 24개월 미만이라서 맡길수도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이는 저와 떨어져 있는 것을 알아서 저에게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애아빠와는 잘 있으려하지 않아서 애아빠가 도와주지도 못하는 상황일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저는 장염때문에 병원에 입원할일이 있었는제 시어머니가 봐주지 못해서 저희 엄마가 가게에서 애를 봐주면서 친정근처의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도 우리 시어머니는 전혀 미안해하지도 않고 집에와서 밥을 먹으라고 1주일에 2어번씩은 전화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와 여러가지로 비슷한 상황이라서 마음이 찹찹하네여.....&lt;br /&gt;<br/>&lt;br /&gt;<br/>야간보육에 대한 문제가 아마도 제일 클것 같구요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아주머니에게 맡기는 것도 좋겠네여.. 제가 아는 사람은 아주머니에게 어릴떄부터 봐주는 사람이 있는데 엄마보다 더 잘 봐준다고 하네여.. 전 경제적으로 그럴 상황이 못되어서 어린이집에 맡기고 있습니다. 어린이집도 원장과 선생님이 믿을만하다면 괜찬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적어도 7-8개월은 되어서 가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어릴때가니까 마음이 아프고 너무 자주아파서 속상하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시댁 근처로 이사가지 마시라고 말쓰드리고 싶네여..내 주장을 해야할때는 확실히 해야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시댁에서는 계속해서 주장을 하고 해주기를 바랄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에게도 출산전에 미리 약속을 받아두시고 가사분장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업무분장하듯이 미리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도와주겠지 생각하다가는 나중에 큰코 다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많은 이해와 도움을 부탁하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나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대한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가사와 육아 모두 나에게 돌아오게 되고 그러면 결국에는 내가 폭발하고 소진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길어서 죄송하내여.. 그치만 한가지 희망적인 내용은 아이는 낳아놓으면 잘 자라구요 그리고 아이를 보면서 내가 힘든것을 다 잊게 된다는 겁니다.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 낳아보면 아실거예여... 힘내세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진
</dc:creator>
<dc:date>Fri, 01 Nov 2002 11:0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방문 상담전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0</link>
<description><![CDATA[오늘 전화로 상담 예약을 했는데요, 저 혼자 가야할지 남편과 같이 가야할지&lt;br /&gt;<br/>판단이 안서서 미리 의견을 구합니다&lt;br /&gt;<br/>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남편의 잦은 음주와 늦은 귀가 그리고 이따금 기물 파손 과 저에 대한 폭행등에 관한 상담입니다&lt;br /&gt;<br/>남편 행동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것 같고, 저의 사고방식이나 대처 방법이 올바른 건지도 모르겠고....해서 상담을 받으려 합니다&lt;br /&gt;<br/>저 혼자 가서 일단 말씀을 드리는 게 나을지요, 아니면 같이 가는 게 좋을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jackie
</dc:creator>
<dc:date>Wed, 30 Oct 2002 11:32:3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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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방문 상담전 문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41</link>
<description><![CDATA[이미 방문하셨기 때문에 다른 분들을 위해서 글을 씁니다.&lt;br /&gt;<br/>가족의 문제라 하더라도 한 분만 오셔도 전체를 파악할 수 있고, 상담계획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의식을 가장 먼저 느끼는 사람이 가장 변화를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우선은 혼자 오셔도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03 Nov 2002 09:5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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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9</link>
<description><![CDATA[대부분의 직장여성이 겪는 어려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고려하여야 할 것은&lt;br /&gt;<br/>1. 시어머니가 충분히 봐 주지 못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lt;br /&gt;<br/>&lt;br /&gt;<br/>2. 시어머니의 성격은? 시부모님 사이는?&lt;br /&gt;<br/>아이를 시부모에게 전적으로 맡기다면 시부모님의 이러한 부분도 부모님의 것 만큼 중요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보다는 좀더 좋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시어머니는 성격이 결벽증이고, 부부사이가 안좋을때 아이에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성격이 무난하시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안 되겠죠.&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지나치게 시부모를 불신하는 성격은 아닌지도 살펴보시고요.&lt;br /&gt;<br/>한국의 평범한 부모님들은 본인의 부모님들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이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3. 여성들이 3교대 직장생활에 갓난 아이 육아는 벅찹니다.&lt;br /&gt;<br/>시부모님이 충분히 돌볼 수 없다면 아예 집안일도 하고, 아기도 지속적으로 잘 돌 볼 수 있는 사람을 집에 함께 사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경제적으로 짐이 되겠지만 다른 방법도 경제적으로 그리 만만치는 않을 겁니다. 시부모에게 맡겨도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테고, 파트 타임으로와도 그럴텐데.&nbsp; 돈 보다는 항상 아이의 정신적 건강을 먼저 고려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집안일을 얼마나 도와주는지?도 결정에 큰 요인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앞으로 사회가 일하는 여성들을 위한 탁아시설을 마련하고 기업주 측에서도 이런 배려를 하여야 할 텐데 당장은 부모들이 다 질머져야 하는 사정이 딱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7 Oct 2002 17:18: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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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스스로가 제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것 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8</link>
<description><![CDATA[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나, 타인, 상황이 전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러나 권현진씨는 타인과 상황만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살다보면 자기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 역할과 자신을 지나치게 동일시하면 기능하는 자로 존재할 수는 있으나 진정한 자기는 사라지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이렇게 남의 기대에 맞추려고 하는지요? &lt;br /&gt;<br/>다른 사람의 인정에 매달리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자신의 존재 자체가 다른 사람의 평가에 달려있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전부 다른 사람에게 내어주는 것이죠. 자신이 사라지기 때문에 삶의 진정한 에너지가 내면으로부터 흘러나와야 하는데 그 에너지도 사라지게 됩니다.&lt;br /&gt;<br/>자기는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기 자신이 자기를 좋게 평가하지 못하리라 추측됩니다. 내가 내 자신을 좋게 느끼지 못하면서 어떻게 타인에게 나를 좋게 여겨달라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살게되면 외부에 매우 예민해져 긴장하게 되어 자유롭지 못합니다. 나의 생명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권현진씨를 눈치채게되어 처음에는 좋다가 하다가 결국은 모두 떠날 것입니다. 진실성이 없으니까요. 내가 내 자신에 먼저 진실되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신이 완벽하여야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강박관념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찾아보십시요. 어린 시절에 부모가 나에게 갖었던 기대가 나의 기대가 되버린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점차 눈을 나 자신에게 돌리십시요.&lt;br /&gt;<br/>그리고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에 따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과정을 쉽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6 Oct 2002 21:17: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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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아이가 힘들어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6</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선생님, 안녕하셨어요?&nbsp; 저는 올해 초에 남편과 함께 가족치료와 의사소통 수업을 받았던 김지연입니다.&nbsp;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 졌는데 건강은 어떠하신지요?&nbsp; 지난 번 상담 후 계속 찾아뵙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이 많습니다.&nbsp; 수업을 통해서 힘들었던 부부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었고 서로가 좀 더 성숙해 진 것을 느낍니다.&nbsp; 하지만 아직도 다루어야 될 문제들이 드러날 때 마다 힘들어하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제 우리 큰 아이(9살 남자)와 대화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서 선생님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세미나 관계로 몇일 간 나가 있는데, 어제 아이들(9살 남자, 7살 여자, 4살 여자)이 아빠가 언제 오시냐고 묻길래 언제 돌아오실거라며 아빠가 빨리 오셨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안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nbsp; 이유는 아빠가 무섭기 때문이래요.&nbsp; 그리고 저에 대해서도 물어 보니까 엄마가 아빠 보다는 무섭지 않지만 저도 조금 무섭대요.&lt;br /&gt;<br/>엄마. 아빠가 아이들에게 무서운 존재가 되어 있으니 모든 권위자들이 다 무서운 존재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큰 아이가 가장 힘들어 하는데 부모와의 관계, 형제들과의 관계,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관계등 모든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nbsp; 어릴 때 무터 너무 지나친 통제를 부모로 부터 받아와서 마음 속에 분노가 꽉 차 있고 자존감이 너무 낮으며 자신감도 없고 부끄러움을 많이 탑니다.&nbsp; 학업에 대한 열의가 전혀 없고 자신은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큰 아이의 문제가 제게는 가장 마음 아픈 부분이어서 그 아이를 도와 주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nbsp; 하지만 그 시간동안에도 아이는 계속 커가고 한번 어긋난 문제들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이 늘어가고 아직도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자신의 문제들을 더 다루어야 하고 자녀 양육 교육도 받아야 할 필요를 느끼지만 요즘 저희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운 문제에 처해 있어서 상황이 좀 풀리기를 기다리다가 급한 마음에 메일로 조언들 얻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큰 아이가 생일이 빨라서 7살에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학습에 관한 준비나 체력적인 면에서 아직 어려울것 같아서 한해를 유예시키고 8세에 보내는 것이 좋을 듯 싶어서 남편과 상의를 몇차례 했었는데, 아예 제 말을 듣기 싫어 하고(그때는 의사소통 훈련을 받기 전이었습니다.) 자신이 한번 보내자고 결정 지은 것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하면 화를 내면서 대화를 전혀 하려고 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취학 통지서가 나왔길래 그냥 입학을 시켰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아이가 학교에서 글을 읽는 문제부터 이해력에 관한 부분들까지 다른 아이들에 비교해서 뒤떨어 지니까 스스로 자신감을 잃게 되면서 갈수록 모든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열의가 떨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도 힘들어 하게 되었습니다.&nbsp; 학습을 좀 도와 주기 위해서 집에서 이방법 저방법으로 가르쳐 주려고 하면 워낙 공부에 취미가 없어하고 산만하며 밖에 나가 뛰노는 것만 하려고 하니 통제를 하여야 하고 결국 아이가 통제받는 일만 더 생기게 되는 것 같아서 학원을 보내 보기도 하다가 지금은 학습지를 받아 주면서 스스로 알아서 해 보라고 그냥 맡겨 놓고 있는데 스스로 의욕이 없고 학교에서도 계속적으로 성취감이 없으니까 알아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도울지를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과 모든 아이들이 자기를 때린다고 하길래 너를 왜 때린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자신이 나쁘기 때문에 때린다고 생각한대요.&nbsp; 어떤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냐고 했더니 자신이 공부를 못해서 나쁘다고 생각한대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너무 속상한 것은 숙제를 안해가면 선생님이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그렇다고 하지만 간혹 다른 일들로 아이의 뒤통수를 세게 때리고 귀도 한번 때렸다고 하더군요.&nbsp; 물론 아이가 무엇인가 잘못했기 때문에 때렸겠지만 그렇게 비인격적으로 아이를 때리는 것과 많은 아이들 앞에서 그런식으로 아이를 때린 것이 화가 납니다.&nbsp; 이 부분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nbsp; 남편과 상의하면 남편은 아이에게 더 화를 낼 것 같습니다. 남편은 밖에서 누구에게 자신의 아이가 혼나고 오면 아이를 더 혼내줄거라고 얘기를 해 왔거든요.&lt;br /&gt;<br/>&lt;br /&gt;<br/>1.2학년때도 학교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나눈 얘기나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알게 된 것들을 통해서 아이를 부부가 같이 도울 수 있도록 남편과 상의 하고 싶어서 이야기 하면 남편은 아이의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돕기는 커녕 나중에 그것을 얘기하면서 아이를 야단치곤 해서 아이의 힘든 부분을 남편과 상의 하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lt;br /&gt;<br/>남편도 좋은 아빠가 되어 보려고 몸부림을 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도우려고 할 때마다 더욱 관계가 깨어지고 아이의 상처만 커지는 것을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가 자신의 일에 의욕이 없고 어떤 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스스로 열외되어 산만한 행동으로 말썽을 피우며,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그래서 제 자신이 먼저 바뀌어지기 위해서 노력을 해 왔는데 아직도 제 자신의 문제와 부부간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힘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에겐 내면의 분노와 자존감 문제, 부모와의 관계와 학습에 관한 문제 모두 시급한 상황인데, 어떻게 풀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nbsp; 통제하지 않으려고 그냥 놔두자니 너무 방치하는 것 같고 좀 도와 주려니 자꾸 통제가 되고, 학습에 큰 어려움만 없으면 스스로 알아서 할 때까지 지켜만 보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간에 아이 양육에 관한 대화를 하고 싶어도 근본적으로 생각이 맞지 않아서 힘듭니다.&nbsp; 제가 가장 마음 아파하는 부분인데 남편은 스파르타식의 방법을 고집하는 면이 있습니다.&nbsp; 못하는 것은 무조건 하도록 훈련하면 할 수 있게 된다는 식이죠.&nbsp; 아이가 자신의 일을 알아서 못하니까 이것 이것 해야 한다고 정해놓고 안하면 혼내주고, 공부의 습관이 들지 않았다고 무조건 한시간 반동안 꼼짝않고 앉아서 공부를 하라고 시키면 습관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시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문제는 아이가 지금 상태에선 동기유발도 안시켜주면서 그런 강제적인 방법으론 따라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지키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nbsp; 그럴때마다 아빠에게 호되게 혼나니까 아이의 상태만 더 악화되고 아빠를 더 무서워해서 관계가 나빠지게 되는것을 봅니다.&nbsp; 아이를 혼낼 때 아이가 무서워서 울면 맞는 것 때문에 우는 것에 화를 내면서 맞는 것에 무서워서 울지말고 네가 잘못한 것 때문에 울으라면서 때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의 일거수 일투족이 아빠의 지적을 받게 되는 것을 보고는 얼마전에 남편에게 &#034;지금 아이에겐 그런 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노력에 결과는 나아 지기는 커녕 더 나빠진것 같다.&nbsp; 아이의 마음 속에 부모에 대한 두려움과 우리의 심한 통제로 인해서 행동이 그런 것인데 나타나는 행동만 억지로 고치려고 하면 안될것 같다....&#034;면서 얘기를 했더니 자신의 생각과 방법에는 변함이 없고 더이상 상관하지말고 내버려 두라고 하면서 저의 잘못을 자신까지 끌어 들여서 우리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nbsp; &lt;br /&gt;<br/>그래서 아이에 대해 남편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반대를 하면 아이가 혼란스러울 것 같고 그냥 보고만 있자니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은 제가 아이를 잘 돕지 못하니까 남편의 잘못하는 행동에 많은 책임을 전가시키면서 남편을 원망하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을 찾아뵙고 해결을 해 나가야 좋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가지 못하고 이곳에서 도움을 요청드립니다.&nbsp; &lt;br /&gt;<br/>선생님의 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족한 엄마
</dc:creator>
<dc:date>Thu, 24 Oct 2002 08:55: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가 힘들어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얼굴을 보는 듯 반갑습니다. 그러나 한 편은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아직도 목사님께서 변화하시지 못한 부분이 엿보여셔요.&lt;br /&gt;<br/>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목사님이 변화하시지 않는 한 아이 문제는 고치기가 힘듭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치료를 받으셔야 하지만 부모님이 변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사모님 치료와 교육을 간사와 의논해 놓을테니 연락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6 Oct 2002 21:47: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여유있게하자, 하지만 해내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5</link>
<description><![CDATA[&nbsp;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제게 허락해 주시고,&lt;br /&gt;<br/>하나님도 알게 하시고, 성인아이 모임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직 제게 희망있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해야할 일이 많은데, 오늘 하루, 단 한시간만이라도, 외로워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상황과 조화를 이루어서, 편안하고 평안하게 받아들이고, 기도하기는 즐기수도 있기를 감사하다는 마음이 속에서 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소장님 번번히 감사합니다. 어제는 잠자리에 들며, 매일 들르는 이곳 소장님께,,대화나누며, 소장님이 제 좋은 상담자 이모님 같은 생각이 들어 친근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Wed, 23 Oct 2002 09:3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신분열증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3</link>
<description><![CDATA[남동생이 정신분열증입니다.&lt;br /&gt;<br/>96년고2를 발병시기로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그때부터 조금 이상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고요.&lt;br /&gt;<br/>&lt;br /&gt;<br/>세차례병원에 입원치료 받았습니다.&lt;br /&gt;<br/>98년11월 12월경(2달)&lt;br /&gt;<br/>01년 7월(1달)&lt;br /&gt;<br/>01년 10월 (2주)&lt;br /&gt;<br/>지역 정신보건센터에 등록도 했지만 자기에게 병이 있다는 것을 수용하거나 &lt;br /&gt;<br/>인정하지 않습니다.&lt;br /&gt;<br/>거의 약은 잘 챙겨먹는 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태어나면서부터 언청이어서 어려서 수술을 두차례해서 그런지 엄마가 과보호가 심합니다.&lt;br /&gt;<br/>긴얘기 하기 힘들지만 엄마나 아빠나 모두 크게 드러나는 문제는 없어 보였지만 (제 어린시절에 보기엔)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두분다 조금은 미성숙한 인격들이었다 생각합니다.엄마같은 경우는 참아라 참아라하면서 세상은 드럽다느니 이런 원망의 말을 많이 했었던 것 같고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궁금한 것은 심리상담치료가 정신분열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병원에서는 약으로는 환청이나 기타 양성증세라 하는 것들은 잡을 수 있는데&lt;br /&gt;<br/>음성증세(무기력같은...)는 치료가 힘이 든다고 하더라고요.&lt;br /&gt;<br/>남동생말로 입원해있을 당시 심리치료나 상담이 별로 많지 않았던 것 같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57세인 엄마의 심리치료도 가능한지 어느 책에서 보니 40세가 넘으면 심리치료가 안 된다고 하던데요,어떤지 궁금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ㅈㅅ
</dc:creator>
<dc:date>Tue, 22 Oct 2002 12:56: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신분열증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4</link>
<description><![CDATA[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인간은 항상 성장변화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동생의 문제는 신체적 열등감과 과보호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정신분열증을 스스로 수용하여야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미 정신분열증이 발생하게 되면 뇌의 생리적 기능이 변화합니다. 약물치료를 잘 받게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가족적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심리치료 및 가족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이런 환자가 발생하는 가족은 변화를 거부하는 힘도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담을 한동안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6 Oct 2002 21:44: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성령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2</link>
<description><![CDATA[예전에도 저는 그랬어요. 이토록 힘이들면, 저는 만화방이나, 비&lt;br /&gt;<br/>디오방에서 숨었어요. 정확히 말하면, 심할때면, 며칠씩 그곳에&lt;br /&gt;<br/>서 묻혀 지냈고, 그래도 괜찮으면,,,밤늦도록, 그곳에서 만화를 &lt;br /&gt;<br/>보고, 비디오를 봤어요... 이제는 여관을 찾는 군요..돈을 내&lt;br /&gt;<br/>면,,,여관에서 아가씨(아니, 아줌마)를 불러줘요. 토요일도 그래&lt;br /&gt;<br/>서, 우리가정이 엄청난 문제에 휘말려서, 굉장히, 몹쓸 상황까&lt;br /&gt;<br/>지 갔어요. 아내가 시댁에서 나를 기다리다가...어머니와 아버지&lt;br /&gt;<br/>와 몹시 심하게 싸우고 서로 폭발하고 그랬대요. 전 어쩌면, 좋&lt;br /&gt;<br/>죠.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놈이 이래서, 하나님께서 유학을 보&lt;br /&gt;<br/>내 주시겠어요. 이래서, 앞으로 무얼 할 수 있겠어요. 가화만사&lt;br /&gt;<br/>성이 한자만이, 고사성어 만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가정이, 사&lt;br /&gt;<br/>생활이 이렇듯 힘들고, 다툼이 많고, 싸우니, 일요일은 그여파&lt;br /&gt;<br/>로,,,너무 힘들었고, 오늘 나는 몸과 마음이 다운이 되어서, 그 &lt;br /&gt;<br/>무엇도 하기 힘들어요. 저는 왜 이래요. 저는 이러는 제가 싫어&lt;br /&gt;<br/>요. 참 괜 찮은 놈인데, 한때는 예수님도 잘 믿고 교회 봉사도 &lt;br /&gt;<br/>잘하고, 하던 놈이... 공부도 잘해,,,1~2학기를 빼고는, 모두 장&lt;br /&gt;<br/>학금도 받았는데,,, 참 가망없이 느껴져요. 이래서, 아직도 내 &lt;br /&gt;<br/>인생의 항로에는 갈 길이 많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나님 바&lt;br /&gt;<br/>지 끄댕이 잡고, 똑바로 길 찾아가기도 버거운 세상에서, 이렇&lt;br /&gt;<br/>듯, 매번 삐그덕 거리고, 비실 거리고, 골골 해서,,어떻게 세상&lt;br /&gt;<br/>을 살지...&lt;br /&gt;<br/>&lt;br /&gt;<br/>저같은 놈도, 제대로 회복될수 있나요. .유학준비도 중요하&lt;br /&gt;<br/>고 다 중요해요.. 이제는 실은 시간도 별로 없어요. 근데 참. 저&lt;br /&gt;<br/>도 희망이 있나요. 어찌해야 하나요. 제 안에서 위태위태한 소리&lt;br /&gt;<br/>가 들리면,,,이곳으로 전화라도 해 야 겠어요. 직장을 다니니, &lt;br /&gt;<br/>상담소와 시간 arrange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별 다른 방법이 없으니 다시 시작을 해 보야야 하 겠지만, 눈&lt;br /&gt;<br/>물이 자꾸 나오려구 해요.. 깝깝해요..마치, 이치료 저치료 받아&lt;br /&gt;<br/>도, 똑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고질병을 앓고 이쓴 환자처럼, 십&lt;br /&gt;<br/>몇년간 혈루병을 앓았다는 그 여인이 저와 같았을 까요...심정&lt;br /&gt;<br/>이...도와 주세요. 도와 주세요. 저도 희망이 있다고 말해주세&lt;br /&gt;<br/>요 하나님. 제가 믿는 하나님, 하지만, 저는 교제도 없고, 믿음 &lt;br /&gt;<br/>생활도 없어,,하나님은 제 마음과 영속에서만의 하나님이 되어가&lt;br /&gt;<br/>고 있어요. 주일 예배만 드리니,,,어제처럼, 여건이 않되면 않드&lt;br /&gt;<br/>리고,,,저녁예배만 간신히 드렸어요. 도와 주세요 하나님. 마지&lt;br /&gt;<br/>막 기회에요. 제 인생에,,,저를 구원해 주세요. 이 음란과 타락&lt;br /&gt;<br/>과 몬지 표현못할 성격적 결함으로 부터...이 굴레로 부터..저&lt;br /&gt;<br/>를 자유케 해 주세요. 저 이제 30이예요. 제가 제일 잘 할 수 있&lt;br /&gt;<br/>는 건 공부와 가르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렇게 느끼도록 인&lt;br /&gt;<br/>도해 주셨었잖아요. 유학을 준비하는 데...거의 8부능선까지 왔&lt;br /&gt;<br/>는데..도와주세요. 어찌되는 길을 열어 주세요. 1주일에 1번씩 &lt;br /&gt;<br/>만날수 있는 상담소와 연결해 주세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lt;br /&gt;<br/>게 해 주세요. 하나님, 성인아이 모임에 다시 나가게 해 주세요.&lt;br /&gt;<br/>어떤 형태로든 봉사도 하게 하시고, 하나님, 성령님을 느끼고 경&lt;br /&gt;<br/>험할 수 있는 시간들을 허락해 주세요. 도와 주세요. 울고 ㅣ싶&lt;br /&gt;<br/>어요. 펑펑울어서, 제안의 것들이 해결받고, 용서함 받고,,,,다&lt;br /&gt;<br/>시 시작할 수 잇다면, 다시 태어나듯이, 정결케 되어, 희망을 선&lt;br /&gt;<br/>물로 받을 수 잇다면...&lt;br /&gt;<br/>&lt;br /&gt;<br/>도와 주세요. 성령님.&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Mon, 21 Oct 2002 13:26: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다시 또 그자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0</link>
<description><![CDATA[&nbsp; 유성아, 여유있게, 생각하자, 너는 지금 그래도 행복하잖니, 신앙도 있고,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신앙있고, 바람도 않피고, 너만 잘 하면, 참으로 다정하고, 부지런한, 아내도 있고, 사랑스런 아들과 딸도 있고, 감사하게도, 얼마 많지는&nbsp; 않지만, 그래도, 월급이 나오는 직장도, 있고, 과외자리도 있고, ... 얼마나 감사해,,,지금까지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해 주시고... 그지... 근데, 너는 왜 조금 힘든 일만 있으면, 왜 그러니, 힘을 내자...&lt;br /&gt;<br/>&lt;br /&gt;<br/>&nbsp; 토요일날 지나간 폭풍을 다 여기 기록할 만큼, 지금 내게 여유가 없어요. 하지만, 으찌 되었든 나 때문에, 내가 결혼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6시에...여관이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집에는 10시 40분에 들어갔어요. 그사이 와이프와 어머니, 아버님과 한바탕 소동이 있었어요. 그것땜에, 연대장님과 추천서 받는 약속도 모두 망가졌어요. ㅜㅜ; 주일날 물론, 교회도 못갔죠. 간신히 저녁예배만 갔죠... ...&lt;br /&gt;<br/>&lt;br /&gt;<br/>&nbsp; 잘 되가는 듯하면, 제안에 마귀가 나를 넘어 뜨려요. 도와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Mon, 21 Oct 2002 10:04: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다시 또 그자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31</link>
<description><![CDATA[계속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것으로는 변화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반드시 내방하여 (어는 기관이라도 좋습니다.)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lt;br /&gt;<br/>마귀가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입은 부분이 있어 자꾸 그 상처를 치료해달라고 내면 깊숙이 있는 진짜 자기가 외치는 소리입니다.&lt;br /&gt;<br/>조용히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십시요.&lt;br /&gt;<br/>이렇게 살면 자기 자신에게 심각한 죄를 짓는 것입니다.&lt;br /&gt;<br/>부인에게도 아니고, 누구에게도 아닌 우선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lt;br /&gt;<br/>하느님이 창조하신 진짜 자기는 가리워져있고 상처입은 자기가 앞에 드러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성령께서도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할 때 함께 하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6 Oct 2002 21:53:42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정상담 심리치료 가능한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8</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흔히들 말하는 &#039;속도위반&#039;으로 임신7개월째에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lt;br /&gt;<br/>결혼이란 걸 했습니다.&lt;br /&gt;<br/>지금에서야 말이지만 남편이나 저나 사랑이란 감정보다는 주위 시선이 더 &lt;br /&gt;<br/>두려웠었던것 같고 서로가 상대방이 먼저 과감하게 거절하길 기다렸는지도 &lt;br /&gt;<br/>모릅니다.&lt;br /&gt;<br/>아뭏든 그렇게 결혼을 올리고 . 아니, 결혼식 날부터 다투고 씩씩거리며&lt;br /&gt;<br/>식장에 들어섰고 주례선생님의 뻔한 질문에 &#034;아니요&#034;라고 말하고 싶었지만&lt;br /&gt;<br/>아무생각없이 제 입밖으로 튀어나온 말은&#034;예(?)&#034;란 대답이었습니다.&lt;br /&gt;<br/>물론 대답하면서도 후회했죠...(바보같죠)&lt;br /&gt;<br/>여기까지 읽어봐도 답답하고 바보 같으실 거예요&lt;br /&gt;<br/>저 자신도 못견디고 있거든요 너무 답답해서...&lt;br /&gt;<br/>과거로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아뭏든 남편은 연애시절부터 지금까지 여자문제가 끊이지가 않고 있습니다.&lt;br /&gt;<br/>총각때 안하던 행동까지 모조리 다하고 다니고 정말 속 터집니다.&lt;br /&gt;<br/>심지어는 제가 둘째를 낳는 순간까지 아니 조리를 하고 있는 순간까지 여자&lt;br /&gt;<br/>들에 미쳐서(연상의 유부녀들) 집안의 대소사 사소한 다툼까지 모조리&lt;br /&gt;<br/>보고하고 그 사람들의 말만 듣고 행동할 정도였으니까요&lt;br /&gt;<br/>여자니까 아시죠&lt;br /&gt;<br/>그 예민할때...&lt;br /&gt;<br/>그로인해 저는 의부증에 괴로워하고 나편은 저를 이해하기는 커녕 자신이&lt;br /&gt;<br/>더 괴롭다며 입에 담지 못한 말들에 제 가슴에 대못보다 더 한것들을&lt;br /&gt;<br/>수차게 밖았으니까요&lt;br /&gt;<br/>거기서 그치지 않고 저에겐 안하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해놓고 보란듯이&lt;br /&gt;<br/>계속 하고있었고 심지어는 결혼정보회사에 총각으로 등록까지 해 놓은&lt;br /&gt;<br/>상태입니다.&lt;br /&gt;<br/>저는 유년시절부터 평범하지 않은 가정에서 성장을 했고 그래서 결혼만큼은&lt;br /&gt;<br/>정말 잘 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게 제 유일한 소망이었습니다.&lt;br /&gt;<br/>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자 했죠&lt;br /&gt;<br/>신혼여행 다녀와서도 임신개월수가 초기라도 됐다면 저는 당연히 병원&lt;br /&gt;<br/>문을 두드렸을 것입니다.&lt;br /&gt;<br/>저는 제가 제 발목을 잡는심정으로 둘째를 빨리 갖았고...&lt;br /&gt;<br/>지금요? 지금이라도 아이들이라도 없으면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둘 다 간절하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축내고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의 여자문제로 인해 매일같이 시달리는 악몽에 실제 여자문제에 근방에&lt;br /&gt;<br/>용하다는 점집들도 가보고 들어봤지만 하나같이 남편은 저랑 사는 동안은&lt;br /&gt;<br/>죽을때까지 여자문제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lt;br /&gt;<br/>제가 참지않는한 헤어질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너무 힘이듭니다.&lt;br /&gt;<br/>주위에서도 새로운 인생 찾아가라는데 저는 제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제 &lt;br /&gt;<br/>아이들에게까지 되물림 하고 싶지도 않고, 또 혼자 버려진다는게 너무&lt;br /&gt;<br/>두렵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이 가정을 어떻게든 지키고 싶은데 남편이 따라와 주질 않네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궁금한것은&lt;br /&gt;<br/>1. 남편의 무의식 적으로 여자를 찾는 그 정신적인것을 고칠수 없냐는거고요&lt;br /&gt;<br/>&nbsp;  (예: 부인 외의 여자알기를 돌 보기 하라)&lt;br /&gt;<br/>2. 제가 유년시절을 아프게 커서인지 모든것에 부정적입니다.&lt;br /&gt;<br/>&nbsp;  그래서 누굴만나도 움츠려들고 할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담고 지냅니다.&lt;br /&gt;<br/>&nbsp;  내면에선 외면과는 정 반대의 성격 같은데요. 그 서로를 확~바꾸고 싶은데&lt;br /&gt;<br/>&nbsp;  그 최고의&nbsp; 단점을 바꾸고 싶은데 그럴수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너무 길었죠. &lt;br /&gt;<br/>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인생 상담을 하고 싶었나봐요 &lt;br /&gt;<br/>읽어주셔서 고맙구요 꼭좀 대안좀 마련해 주세요&lt;br /&gt;<br/>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믿음그다음사랑
</dc:creator>
<dc:date>Sun, 20 Oct 2002 22:28: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정상담 심리치료 가능한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9</link>
<description><![CDATA[어린 시절 아프게 자란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엇비슷하게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관계단절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에 헤어지기 힘들어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외도 중독증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쉽게 설명하면 충동적으로 감정의 high를 경험하는 것은 어느 중독증에나 있는 가장 중요한 특징입니다. 이 분도 지속적으로 다른 여자와 만나면서 high 감정을 느끼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매우 끊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1. 우선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남편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한 두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남편의 좋은 점만 보시고 그 부분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2. 그러나 남편이 조금도 변화하는 눈치가 없으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러 이러한 경우에는 당신과 살 수 없다고 밝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호하게 그 약속을 지키셔야 합니다. 단호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손해를 봅니다.&lt;br /&gt;<br/>그러나 이렇게 하기 전에 모든 법적 근거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까지도 전부 자기에게 유리하게 하신 다음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인생은 선택입니다.&lt;br /&gt;<br/>성숙하지 못해서 미리 자녀임신을 하였고 원하지 않은 결혼을 한 것도 나의 선택입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나의 것입니다. 힘들어도 자신에게 책임을 다 하는 사람이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6 Oct 2002 21:41: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어머니와 행복하게 살려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6</link>
<description><![CDATA[결혼7월째. 신랑과 7년차. 시어머니 칠순. 2개월은행복(어머니생각). 이틀행복(며느리생각). 신랑?&lt;br /&gt;<br/>전 오남매의 막내며느리고요. 노인네 안쓰런마음에 위 형님들 거부하는 어머니&nbsp; 신혼을 함께시작했어요.&nbsp; 7개월 동안 시끄런운 일들도 많았지요. 그러는 동안 저도 많이 성숙했고 어떤 문제든 정확하게 보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하려고 결심했어요.&nbsp; 심한 S로 머리도 아파봤고 허구역질도 했지요.&nbsp; &#039;좋은게 좋은거라고 내가 좀더 잘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면 돼. 조용히 살면 온집안이 조용할꺼고 내게 고마워들 하실꺼야.&#039;&lt;br /&gt;<br/>&nbsp; &#039;이런맘으로 하루는 어머니 손을 잡고 뭔일있으면 저한테 직접말하세요. 제가 잘못하고 맘에 안들면 그냥 말하세요.&nbsp; 어머니랑 저랑 풀어요.&nbsp; 주위 사람은 어머니랑 저랑 잘지내는 거보다 어디 얼마나 가나 보자하고 있어요.&#039; &#039;그래&#039;&lt;br /&gt;<br/>&nbsp;근데 한집에서 사는 세명의 말이 서로달라요.&lt;br /&gt;<br/>다리를 다치셨지요.&nbsp; 삼일에 한번 병원 가셔요.&lt;br /&gt;<br/>&nbsp;신랑-&gt; 어머니(아침): &#039;노인들 원래 많이 아플걸 뭘 그러여&#039;&nbsp; ...&lt;br /&gt;<br/>&nbsp;어머니-&gt;며느리(저녁): 게가 나한테 아프지도 않으며 아픈척 한다더라&lt;br /&gt;<br/>&nbsp;며느리-&gt;어머니(저녁): 서운해 하지마세요. 속마음은 아니거 아시죠. 제가 그러지말라고 할께요. &lt;br /&gt;<br/>&nbsp;어머니-&gt;신랑(뒷날아침): 개가 너 교육시킨다더라...&lt;br /&gt;<br/>&lt;br /&gt;<br/>어제 밥이 많아 쌀씻어서 밥통옆에 놓고 먼저 밥먹고 출근했지요.&lt;br /&gt;<br/>어머니-&gt;신랑(아침): 앤 밥도 안했네. 어디 밥맛없어서 먹겠냐&lt;br /&gt;<br/>신랑-&gt;어머니(아침): 애도 많이 힘들어라. 내가 옆에서 봐도 안쓰러워라우.&lt;br /&gt;<br/>어머니-&gt;며느리(저녁): 갠 내가 밥퍼주면 맨날 찬밥준다더라&lt;br /&gt;<br/>며느리:(........?&nbsp; 그런말 나한테 직접하지. 왜 어머니한테 해vv..)&lt;br /&gt;<br/>며느리-&gt;신랑(밤): 자기 왜그래..뭘... 아침에 어머니... 나 안그랬어...ㅜㅜ&lt;br /&gt;<br/>&lt;br /&gt;<br/>&nbsp;휴일에 고구마를 혼자 두박스켔어요. 어머니는 고구마순 꺽고. 그거 가지고 집에와서 밥하고 순삶고 껍질까고..저녁에 아프더니 ㅜㅜ 눈물나더라고요. &lt;br /&gt;<br/>며느리-&gt;어머니(새벽): 어깨도 아프고요 허리도 아프네요. 어머닌 괜찮아요.&lt;br /&gt;<br/>어머니-&gt;며느리(새벽): 난 하나도 안아프다. 회사 가서 약꼭 사먹어라.&lt;br /&gt;<br/>며느리-&gt;어머니(새벽): 와~ 어머닌 건강하시네요.&lt;br /&gt;<br/>어머니-&gt;며느리(저녁): 약사먹었냐. &lt;br /&gt;<br/>며느리-&gt;어머니(저녁): 사먹는데도 좀 아프네요.&lt;br /&gt;<br/>어머니-&gt;며느리(저녁): 우리 아들 마누라 복도 없지 저렇게 허약한 마누라 얻었으니... 넌 너네 엄마 닮아서 그래. 니오빠도 니네 엄마닮았더라.약해보이더라. 남들도 니오빠 니네 엄마닮았다더라.&lt;br /&gt;<br/>&lt;br /&gt;<br/>늦잠을 자서 헐레벌떡 출근하며 &#039;다녀오겠습니다.&#039;인사하고 나갔고 &#039;갔다와라&#039;&lt;br /&gt;<br/>말해놓으시곤 신랑한테 젠 인사도 안하고 가냐...&lt;br /&gt;<br/>&lt;br /&gt;<br/>위 형님들 흉은 나한테 다봐놓고 뭔일나면 너 밖에 없다. 너밖에 말할사람없으니깐 그런줄알꺼다. 이러다가 우리 막내며느리가 최고여 막내며느리밖에 없어. 난 복도 많치. 우리집며느리는 다 잘들어왔어... 뭣하면 내가 귀가 어두워서 노인이라 몰라서...그러곤 노인이라 좋은거 먹고 좋은거 입어야해.&nbsp; 너희보다 일찍 죽을 꺼니깐. 15년전 사별하고 아들을 남편처럼 대리고살셨죠. 올해 38살아들 장가 보내고는 서운해하시는걸요. 딸시집보내는거 같다고....&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제가 해야하죠.. 잘하려고 맘먹고도 욱하고 집을 나가고 싶고 어쩔땐 헤어지고 싶어요. 셋이 힘든것보다 둘이 편히살라고. 제가 삼일정도 다른곳에 있은후 집에 와보니 두분의 얼굴이 참편해보이더라구요... 지혜로운 방법좀 알려주세요. 넘길죠. 죄송하고요..수고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호호
</dc:creator>
<dc:date>Sun, 20 Oct 2002 12:09: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어머니와 행복하게 살려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7</link>
<description><![CDATA[일단 시어머니의 성격적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1.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전달함.&lt;br /&gt;<br/>2. 앞에 있을 때는 비위를 맞추지만 뒤 돌아서면 비난하는 회유형과 비난형의 혼합형&lt;br /&gt;<br/>3. 부정적이라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이 없음.&lt;br /&gt;<br/>4. 어머니를 파악하신 다음에는 적절히 대처하여야 함.&lt;br /&gt;<br/>&lt;br /&gt;<br/>1. 어머니에 대한 좋은 관계를 갖겠다는 기대를 놓으시기 바람.&lt;br /&gt;<br/>어머니를 그냥 있는대로 바라볼 것.&lt;br /&gt;<br/>내가 원하면 하고, 어머니가 무어라 하시는 것은 한 귀로 흘릴 것.&lt;br /&gt;<br/>어머니 말에 반응하는 것은 결국 어머니에게 힘을 부여하는 것.&lt;br /&gt;<br/>이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남편은 아마도 우유부단 할 것.&lt;br /&gt;<br/>남편에게도 같은 부탁을 할 것. &lt;br /&gt;<br/>남편도 어머니가 무어라 하시면 반응하지 말 것.&lt;br /&gt;<br/>부인 편도 들지 말고 그렇다고 어머니 편도 들지 말 것.&lt;br /&gt;<br/>그리고 어머니 말에 영향을 받지 말자고 할 것.&lt;br /&gt;<br/>정 힘들면 &#034;어머니 형님들 집에 가셔서 사세요. 아무래도 형님댁이 더 편안하신 신 것처럼 보이시네요. 저는 더 이상 못 모시겠습니다.&#034;라고 분명하게 말 할 것. 남편도 분명히 같은 입장을 고수하게 할 것. 남편은 어머니와 밀착된 관계같습니다. 남편을 잘 설득하세요. 진짜 효도는 우리 둘이 우선 건강한 부부가 되어야 한다고요.&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하는 것은 효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때로 한국의 시부모님들은 경계선도 없고,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시부모라도 두 사람이 파괴되서는 안됩니다.&lt;br /&gt;<br/>경계선을 그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할 때 시어머니도 현실인식을 하시고 자신을 되돌아 보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자신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1. 위 형님들이 시어머니를 거부한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텐데 왜 자신이 선뜻 모시겠다고 나섰는가? &lt;br /&gt;<br/>2. 불쌍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나 자신을 불쌍하다고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가? &lt;br /&gt;<br/>3.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믿었던 것은 아닌가?&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6 Oct 2002 21:33: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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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일어나야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4</link>
<description><![CDATA[&nbsp;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몇명있습니다.&lt;br /&gt;<br/>&nbsp; 그중에 한명이, 저희 지도교수님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분에게 제자된 도리를 참으로 못했습니다. 10년이 지나면, 어찌보면, 같이 늙어(?)가는 처지가 될텐데...*^^*&lt;br /&gt;<br/>&lt;br /&gt;<br/>&nbsp; 그동안, 잘 지낼때도, 있지만,(어제 오늘처럼),,,그렇지 못할때가 너무 많아, 그래서 이곳을 자주 오게 됩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동여매시고, 치유해 주시는 소장님의 글을 읽으며, 내 문제에만 너무 얽매여서, 갇혀서, 못 나오는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고해성사를 하듯, 저만 아는 더러운 모습을 또 나누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나누지 않으면, 제안에서 썩는 까닭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새벽 3시에 들어갓는데, 와이프에게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만화방과 비디오방, 피씨방에 있었다고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유학준비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함, 두려움에 ... 마취제를 마약을, 술을 찾듯....도피처로...1. 화상대화방(2만원)을 갔고, 나와서, 2, 전화대화방(2만5천원)을 그래도,,,또,,,3. 여관(5만원)을 갔습니다. 물론, 여관은 나이많은 선택의 여지없이 들어오는 여자와 ...&lt;br /&gt;<br/>&lt;br /&gt;<br/>&nbsp; 사람들이 제 얼굴을 보면,,모두들 참 선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동안이고, 30인데, 나이는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잘 생활하다가, 힘들면,,꼭 이렇듯 삼천포로 갑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공학(Nuclear Eng)을 전공했지만, 내중에,,,정말, 여력이 되면,,,사회과학으로 내 증상을 연구해 보고 싶습니다. 어째 이런일이 벌어지고,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반복시 주변 상황과 심리상태는 매우 유사합니다. 이것을 떨치고 일어서고 싶습니다. 정말, 제 영혼을 팔아서 라도 일어서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기도하겠습니다. 상담..(직장으로 다니면서 아시지만, 상담소를 가서 상담을 받기는 시간적으로 참 힘듭니다. 소장님쪽으로도 전화를 드렸는데...2주내는 상담이 모두 arrange가 되어 있더라구요...)..감기기운이 있을 때, 판콜A를 마시면, (초기에) 금새 낳듯이...책을 하나 늘 가지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034;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처방전-[불안으로부터의 해방]&#034;(JBW지음/한마음출판사)..참 도움이 되는 데....문제는 독감일 경우에는 책에 손도 않가고,,,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데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하나님 도와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Thu, 17 Oct 2002 15:27: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일어나야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5</link>
<description><![CDATA[상담받고자하는 용기를 내셔서 다행이십니다.&lt;br /&gt;<br/>혼자 고백하듯이 하는 말은 카타르시스는 되지만 치유는 힘듭니다.&lt;br /&gt;<br/>문제를 직면하여야 합니다.&lt;br /&gt;<br/>많이 혼란스러운 것 같으신데 반드시 문제를 다루어 삶의 에너지를 긍정적 방향으로 전환시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기달려서라도 반드시 약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Oct 2002 22:4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변화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1</link>
<description><![CDATA[제가 변했습니다&lt;br /&gt;<br/>바르게 표현 하자면 문제를 보는 제 자신의 시각이 달라졌습니다&lt;br /&gt;<br/>숨기고 싶고 잊고 싶었던 나의 과거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니 참으로 소중한 &lt;br /&gt;<br/>시간들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라는 말이,이전에는 머리로만 알았지만 이제는 가슴으로 느껴지고 내 삶에 젖어 들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습니다&lt;br /&gt;<br/>이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제가 먼저 인사를 하였습니다&lt;br /&gt;<br/>잠깐 혼란스러운 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곧 상대에 대한 판단은 &lt;br /&gt;<br/>객관적이 되었고 감정이,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lt;br /&gt;<br/>아들(아버지를 연상케 하는)을 향한 나의 감정도 이성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lt;br /&gt;<br/>아들에게 너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nbsp; &lt;br /&gt;<br/>꼭 느끼고 알게 해 주고 싶은 사랑과 희망이 생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을 방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나타내며 상황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lt;br /&gt;<br/>전에는 아들에게 &#034;우유를 꼭 먹어&#034; &#034;컴퓨터 그만해라&#034;라고 얘기했지만 &lt;br /&gt;<br/>소장님께서 쓰신 책을 읽고 &#034;너의 건강을 생각해서 엄마가 우유를 준비 했단다&#034; &lt;br /&gt;<br/>&#034;네가 너무 밤늦도록&nbsp; 컴퓨터를 하니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여 내일일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 걱정이 되는구나&#034;라고 말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lt;br /&gt;<br/>전에는 알고 있어도 실천하려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요(마치 내가 아들과 경쟁하는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아들의 눈에 비취진 내 모습이 일치적이지 못한 모순된 행동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현실과 연관된 나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제게는 참으로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무한한 가능성과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숙하지만 앞으로는 달라질수 있다는&nbsp; 믿음이 생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 인간은 문제를 떠나서 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는 이제 내가 스스로 선택할수 있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소장님, &lt;br /&gt;<br/>소장님은 마음이 상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하신 &lt;br /&gt;<br/>소중한 분임을 깨닫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장님을 통하여 고통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 갈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lt;br /&gt;<br/>아들과 함께 12월에 다시 만나뵙기를 소원하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나
</dc:creator>
<dc:date>Tue, 15 Oct 2002 13:02: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변화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2</link>
<description><![CDATA[지방에 멀리 계시기 때문에 제가 한번 상담으로 핵심문제를 다루고자 하였었습니다. 스스로 많이 생각하신 분이라 나머지는 감당하시리라 믿고요. 아들 문제는 그 때 다루지 못하였기 때문에 대답하기가 힘들었는데 방향을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뵙기로 하죠. 다시 축하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글을 읽는 비슷한 문제를 지닌 다른 분들을 위해서 추가설명합니다.&lt;br /&gt;<br/>이 글을 쓴 분이 문제라고 여겼던 것은 로뎀나무 이름으로 올린 글입니다. 이 전 장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글은 한나 이름으로 올려져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Oct 2002 22:48: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변화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3</link>
<description><![CDATA[ 추카드립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nbsp;주안에서 계속 승리하시고, 행복하세요&lt;br /&gt;<br/>&nbsp;저도 그런 날을 꿈꾸며, 비틀거리지만,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Thu, 17 Oct 2002 15:0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김영애 소장님 ..저 많이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9</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소장님 안녕 하세요.&lt;br /&gt;<br/>저는 올해 30대 후반인 목사 사목 입니다.&lt;br /&gt;<br/>건강에 대한 염려증들이 나를 괴롭힙니다.&lt;br /&gt;<br/>믿음으로 이겨내려고 해도 다른것들은 잘되는데 건강 만큼은 왜 잘 안되는지 너무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lt;br /&gt;<br/>저는 태어나서 얼마안되어 애기때부터 외할머니 집에 맡겨져서 초등학교 6학년 까지 할머니랑 함께 살았습니다. 직장 때문에 나를 맡겼는가 봅니다.&lt;br /&gt;<br/>나는 점점 커 가지만 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은 많치 않았습니다.&lt;br /&gt;<br/>외할머니는 아들을 못나았다는 이유로 외할아버지는 작은 할머니를 얻어서 아들을 낳고 살고 아마 외할머니는 한을 많이 간직한 분일실거라 생각됩니다.&lt;br /&gt;<br/>그래도 저의기억으로는 외할머니는 동네에서도 알아주시는 호인이시고 정이 많으신 분이십니다.&lt;br /&gt;<br/>외할머니와 이모가 이제는 많이 컸으니 너희 집에 가서 살아라 하면 늘 불안한 마음이 있었던것 같구요 &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이 보고 싶다거나그런적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lt;br /&gt;<br/>초등학교다닐때 그리고 학교 생활할때는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면 기한이 있는 숙제인데도 하루에 다해버렸던 기억도 있구요&nbsp; 나에게 맡겨진 책임은 꼭 해내는 성격이에요 &lt;br /&gt;<br/>중학생이 되어서 저는 저희집으로 가서 살게 되었는데 동생들도 날설고 부모님도 낱설고 서먹서먹한 분위기였던것같구요.&lt;br /&gt;<br/>아버지 성격이 급하고 화도 잘내시고 욕도 잘하고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lt;br /&gt;<br/>어머니는 늘 아버지랑 성격이 안맞아서 잘 싸우시고 어머니는 늘 근심이 많은 성격이세요&lt;br /&gt;<br/>그리고 친구들과 교회에 다니게 되었는데부모님이 얼마나 반대가 심했는지 저는 늘 모르게 다녔습니다. &lt;br /&gt;<br/>그래서 부모님이 교회에 간 사실을알면 얻어 맞기도 하고 항상 꾸지람을 들었습니다.&lt;br /&gt;<br/>저에게 유일하게 사랑을 주는 곳이 교회였습니다.&lt;br /&gt;<br/>집에서 못받는 사랑을 교회를 통해 주님을 통해 받겠되었습니다.&lt;br /&gt;<br/>중3때부터 교회에 나가게 되면서 거의 빠지지 않고 다니게 되었고 &lt;br /&gt;<br/>믿음이 많이 생기게 되면서 학교를 마치고 직장 생활하다가 부모님에게 편지한장 써놓고 집에서 떠나 신학을 공부한다고 나와버렸습니다.&lt;br /&gt;<br/>&nbsp;부모님에게 애기하고 신학공부한다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lt;br /&gt;<br/>저는 신학공부 하면서 지금의 목사님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저의 성격은 앞에서도 조금 언급했지만 완벽한 성격이 있어요.&lt;br /&gt;<br/>일을 미루는 법이 별로&nbsp; 없어요.&lt;br /&gt;<br/>결혼을 하고 언제부턴가 애기 낳고 안좋아 지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찾아들기&lt;br /&gt;<br/>시작한것 같아요 &lt;br /&gt;<br/>속이 쓰리기만해도 위암이 아닐까 생각되고 가슴에 뭔가 만져 지는 것이 있나 늘 살펴보고 조금만 증상이 있어도 꼭 병원에 가서 물어봐야 안심이 되고 저가 생각해도 한심할 정도에요&lt;br /&gt;<br/>이런 염려와 불안으로 인해 갑상선 이상이 와서 늘 피곤 했는지 몸은 점점 안좋아져서 갑상선 수술까지 하게 되었어요.&lt;br /&gt;<br/>작년에 수술했는서 건강은 많이 좋아졌는데 늘 건강 염려때문에 피곤합니다.&lt;br /&gt;<br/>김영애 소장님&lt;br /&gt;<br/>저 스스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점점더 염려가 됩니다.&lt;br /&gt;<br/>&nbsp;목사 사모로써 부끄럽고 주님께 죄송해요 &lt;br /&gt;<br/>다른 부분은 다 맡기면서 건강은 왜 맡기지 못하는지 &lt;br /&gt;<br/>내 스스로 할려고 합니다.&lt;br /&gt;<br/>정말 밈음이 없는 것같기도 하구요 &lt;br /&gt;<br/>김영애 소장님 &lt;br /&gt;<br/>시원한 답변 듣고 싶어요&lt;br /&gt;<br/>그리고 귀한 소장님을 만나게 되어서&lt;br /&gt;<br/>뭔가 풀릴듯 합니다.&lt;br /&gt;<br/>지금 제 남편의 성격은 저 하고는 성격이 정 반대에요&lt;br /&gt;<br/>저는 의기소침하고 내성적이지만 남편은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이에요&lt;br /&gt;<br/>결혼해서 부딪히는 부분이 많았지만 &lt;br /&gt;<br/>항상 만남을 감사해요&lt;br /&gt;<br/>그리고 저도 상담에 관해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구 있구요 &lt;br /&gt;<br/>목회 상담학2년 과정도 수료 했답니다.&lt;br /&gt;<br/>그래도 이부분은 잘 안풀리고 해결이 잘 안납니다.&lt;br /&gt;<br/>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소장님의 좋은 제안 듣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보가
</dc:creator>
<dc:date>Mon, 14 Oct 2002 20:44: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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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김영애 소장님 ..저 많이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20</link>
<description><![CDATA[이런 경우에는 이메일로는 치료가 힘듭니다.&lt;br /&gt;<br/>내방상담을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면하여 상담하는 과정이 치료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15 Oct 2002 11:06:48 +0900</dc:date>
</item>


<item>
<title>극심한 성격차이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7</link>
<description><![CDATA[결혼11개월됬습니다..임신 7개월이고요..연애결혼했는데요&lt;br /&gt;<br/>부부라는게 누구나 다투겠지만 저희 넘 심해요..&lt;br /&gt;<br/>둘다 한성격한다고해야하나?...아무것도아닌일로 싸우는데요..&lt;br /&gt;<br/>전 남편에게 이해를바라고 남편은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미안하다&lt;br /&gt;<br/>해야만 화가풀립니다..제가 미안하다고 하기전까진 며칠씩이고말도않고&lt;br /&gt;<br/>대화로 풀어볼려해도 서로 다른말만하고 서로 답답해하죠 벽과애기한거같고요&lt;br /&gt;<br/>결국 남편의 욕설에 덩달아 화내며 대들면 손지껌을합니다...&lt;br /&gt;<br/>저도 참지못하고 맞받아치고..제가 임신중이란 생각에 행동이나 말에&lt;br /&gt;<br/>자제를 하지않는 남편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다보니 저역시 끝까지가버립니다&lt;br /&gt;<br/>제가 남편에게 바라는것과 남편이제게 바라는게 너무도 다르고 &lt;br /&gt;<br/>제 스스로 참고 잘해볼려다가도 남편에대한 미움과원망같은게 고갤들고&lt;br /&gt;<br/>그러면 다시 시작되고 그럽니다..제가 잘못을했어도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느냐&lt;br /&gt;<br/>는 남편몫이라 애길해도 자신은 그렇게할수가없다..화나면 나도 어떻게할수&lt;br /&gt;<br/>없다..라는식입니다..전 그런남편이 어른스럽지못하고 존경할수없단생각들고&lt;br /&gt;<br/>그러다보니 남편에대한 원망뿐이고 자꾸 이혼생각만합니다...&lt;br /&gt;<br/>현명하게 행동해야지하면서도 저역시 막나가고있고...&lt;br /&gt;<br/>저자신도 절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하는지...잘해보고싶은데..&lt;br /&gt;<br/>제남편도 이혼은 아닌가봅니다..그냥 항상 제가 자신에게 잘하면된다고&lt;br /&gt;<br/>생각하니까요 모든잘못은 다 제가했으니까 제가 사과하면 그문젠해결된다&lt;br /&gt;<br/>생각합니다..전 그게아닌데..싸워도싸워도 해결되거나 나아진것은없고&lt;br /&gt;<br/>제가슴에 응어리만집니다..서로 넘 힘들고 피말리는 기분이고...&lt;br /&gt;<br/>제 자신에게도 문제있는것같고 제 남편도 마찬가지인거같은데.....&lt;br /&gt;<br/>어디서 해결을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요 항상 제 자신을 낮추며 &lt;br /&gt;<br/>살수만은 없는데...선생님 도와주세요..이혼이 최선이 아니란걸 알고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저희가 불화가없고 아기생각하며 잘살수있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집맘
</dc:creator>
<dc:date>Mon, 14 Oct 2002 12:15: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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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극심한 성격차이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8</link>
<description><![CDATA[계속해서 말씀드리는데 다름이 문제가 아니라 다름을 수용하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결혼 11개월때는 서로 적응하려 애쓰는 시기입니다. 서로 상대방을 수용하는 연습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력이 드러나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이 부인의 탓이라고 하는 것은 남편에게 문제가 있죠. 두 사람이 갈등관계에 놓이는 것은 두 사람 모두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문제는 접어두고 부인의 경우는 아마 융통성이 적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살 때는 어느 한 사람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옳을 때도 있고 상대방이 옳을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때로는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그런데 글쓴 이는 매우 강한 성격의 소유자같이 추측, 단지 추측이 됩니다. 남편은 어린아이같이 대처하고요.&lt;br /&gt;<br/>우선 가족배경을 살펴보십시요. 어머니의 성격은? 아버지와 어머니와의 상호작용의 모습은? 자랄 때에 내 마음대로 하고 자랐는지? 또는 부모가 나를 많이 위해주었는지? 등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의 배경도 한번 생각해보시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가치관이나 양쪽 가족이 지니고 있는 규칙들이 무엇인가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달라도 많이 싸웁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규칙이 달라도 서로 보완이 될 것입니다. 두 사람이 많이 다른데 만나 결혼까지 하였다는 것은 상대방이 가진 것이 나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무의식적으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너무 고민만 하지 말고 상담을 받으시던가 연구소의 책자들을 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혹은 저의 연구소 프로그램, 부부관계, 자녀양육 등에 관한 과목을 공부하셔도 좋고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8 Oct 2002 22:56:3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집에 있기 시러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5</link>
<description><![CDATA[집에 있고 싶지가 않아요..&lt;br /&gt;<br/>그래서 나가고 싶은데 갈데가 업더라고요..&lt;br /&gt;<br/>그래서 보호센터에라도 들아가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어요..&lt;br /&gt;<br/>어떠케 해야하죠??&lt;br /&gt;<br/>차자가면 상담 바로 바들수있나요??&lt;br /&gt;<br/>한번만 좀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출
</dc:creator>
<dc:date>Sat, 12 Oct 2002 20:41: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집에 있기 시러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6</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로 연락주세요.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도와주는 곳과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이 곳에서는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의 연구소에서 훈련을 많이 받으신 분들이 계신 곳입니다.&lt;br /&gt;<br/>6377-6150&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Oct 2002 10:38:48 +0900</dc:date>
</item>


<item>
<title>현대가족문제의 해결법으로는 대화가 있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3</link>
<description><![CDATA[현대 가족문제의 해결법으로 대화를 제시 하고 있는데...&lt;br /&gt;<br/>이 대화로써 무엇이 어떻게 변화시킬수 있습니까....&lt;br /&gt;<br/>그리고 대화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말 궁금
</dc:creator>
<dc:date>Sat, 12 Oct 2002 12:05: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현대가족문제의 해결법으로는 대화가 있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4</link>
<description><![CDATA[대화를 하는 이유:&lt;br /&gt;<br/>인간은 홀로 살 수 없기 때문에.&lt;br /&gt;<br/>&lt;br /&gt;<br/>대화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 우선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연구소 의사소통 훈련은 될 수 있으면 가족역동 이해를 통해 나의 문제를 다룬 다음에 배우게 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훈련도 단순한 기술훈련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면서 관계개선을 위하여 어떻게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지, 그리고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글쓴이는 매우 비판적인 분이시거나, 지금 많이 외로우시거나, 관계에 실망을 하여 분노가 많으신 분 같습니다.&lt;br /&gt;<br/>이 부분부터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Oct 2002 10:37: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와 가족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1</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상담을 신청합니다...&lt;br /&gt;<br/>저희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 둘, 저 이렇게 5명입니다.&lt;br /&gt;<br/>지금은 이혼만 안하셨지 거의 끝까지 와버린 상태입니다...&lt;br /&gt;<br/>제가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이혼은 예견되어있었던듯 합니다..&lt;br /&gt;<br/>아버지께서 가족에겐 언제나 자신의 말이 법이 되길 원하셨죠. 다른 사람들에겐 한 없이 자상하셨고 사랑이 넘치는 태도셨죠. 하지만 문제는 가족에겐 그렇지 못하셨다는거죠. 제가 어릴적 기억으로는 아버지의 발을 어머니께서 씻겨주시기도 했어요.물론 아버지의 요구 때문이었어요. 그것 사실만으로 놀라운 일인데 저희 아버지께서 어머니와 다투실적엔 항상 저희 어머니께..&lt;br /&gt;<br/>&#034; 니가 언제 내 발한번 씻겨 줬었나?!&#034;라고 하셔요...&lt;br /&gt;<br/>또 예전엔 반찬이 맘에 안든다고 밥상을 엎어버린적도 많았죠..&lt;br /&gt;<br/>아버진 어릴적에 부모님 잃고 큰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오셨어요..그리고 큰아버진 아버지께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는 상태였구요. 아버지의 도움으로 장가도 가시고 그랬으니깐요..그래서 그런 것을 생각하며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도 했죠..그래도 아버진 절 끔찍히 여기셨거든요...&lt;br /&gt;<br/>아버지께선 바람도 무지 많이 피우셨구요. 지금도 다른 여자가 있는걸로 알고있었요. 아버지 총각때 사귀시던 분이라는 걸 우연히 알게 되었죠. 저희 어머니와 중매로 결혼 하신 후에도 계속적으로 만나 오셨죠...근 30년동안이나...&lt;br /&gt;<br/>그런데 이렇게 이혼 막바지까지 가게 된 경위는요..&lt;br /&gt;<br/>어머니는 저희 3남매 때문에 계속 이혼을 참으셨어요.. &lt;br /&gt;<br/>아버지께선 어느날 갑자기 하시던 일을 접으시고 어머니께서 답답한 마음에 돈벌이를 시작하셨죠.. 식당을 하셨는데 첨엔 좀 많이 도와주시곤 하시더니..&lt;br /&gt;<br/>역시 그게 생활이 되니깐..아버진 백수 생활에 익숙해 지시고 어머니께서 가게에서 돈 벌고 있는동안 다른여자 데로고 다니며 먹이고 입히고..(저희는 밖은 비싸니깐 집에서 먹는게 젤이라 하시고..저희 아버진 고기도 쇠고기만 드셔요..) &lt;br /&gt;<br/>자신은 안할짓 할짓 다 하시면서 어머니께서 식당에서 남자 손님과 얘기만 하면 난리가 나죠.. 그런데 어느날 낮에 어머니 친구분과(남자분이신데 저도 아는 분이고 어머니를 많이 도와주셨던 친구분이죠) 같이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는데 그걸 아버지께서 보신거죠..그런데 어머닌 아버질 못보고 계속 가신거예요..아버진 어머니께 쫒아가서 욕을 한껏 퍼붓곤..이제껏 전화도 한통 안하던 장모님(저희 외할머니요)께 전화해서 어머니가 바람이 났다면서 자기가 현장을 목격했다면서요...증거를 잡았다고..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거예요..&lt;br /&gt;<br/>놀란 외할머니는 어머니께 전화해서 어떻게 그런일을 저지를 수 있냐교..막 머라하시곤...어머니를 벼랑으로 몰고 가셨어요..&lt;br /&gt;<br/>어머닌 자신을 믿어주리라 생각했던 외할머니 마져 그러시니...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드래요...그래서 지금 외가랑 어머닌 연락을 두절하셨어요..&lt;br /&gt;<br/>그길로 어머니는 집에 들어오시지 않았구요.. 아버진 사방팔방 어머니 흉을 보셨구요..남자랑 바람나서 도망갔다는 식으로요...그땐 오빠도 군에 가고 없어 저 혼자서 막아보기엔 너무도 역부족이였어요..&lt;br /&gt;<br/>좀 지나 들어오리라고 기대하신 아버진 이혼한다고 또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시더니..막상 어머니께서 이혼하자고 하니, 이혼을 누구 좋으라고 하냐면서 거부하셨죠...왜냐면 돈을 벌 사람이 어머니 밖엔 없으니깐...&lt;br /&gt;<br/>어머니는 가까운 도시로 건너가 남의 가게서 일하면서 조금씩 모은 돈을 저희 남매 뒷바라지에 다 대시고...돈 한푼 없이 ...&lt;br /&gt;<br/>저흰 아버지와 함께 있는 중이고 어머니 혼자 다른 곳에 계시죠..&lt;br /&gt;<br/>왜 어머니께서 그 돈을 저희 뒷바라지에 대시냐면요...앞에서도 말했듯이 저희 아버진 가족에겐 언제나 돈이 없다고 하시거든요...돈도 잘 안주고...&lt;br /&gt;<br/>자신이 젊을 적엔 굶어서도 살았다고...집안의 모든 돈은 아버지가 관리하셨구요..어머니께서 돈이 얼마나 되냐고 물으시면 &#039;알아서 뭐하냐고? &#039; 하시면서 이제껏 단 한번도 알려주시지도 않으셨고.. 증권을 하셔서 돈을 좀 많이 빚지셨거든요..그런데 돈을 빌린땐 언제나 애들 때문에 빌린다고....&lt;br /&gt;<br/>저흰 정말 돈 안써요... 아버지께서 하도 돈 없다고 하셔서 학비도 전국에서 젤싼 국립대에 작은 오빠와 저가 다니거든요..그 학교가 제가 사는 곳에 있어서 방세나 뭐 그런거 하나도 안들고요..저흰 아버지께 옷값같은건 엄두도 못내요..&lt;br /&gt;<br/>여하튼 아버진 돈에 있어선 저희에게도 어머니껜 인색하기 그지 없구요..&lt;br /&gt;<br/>방금 전에도 아버지께 욕을 엄청 들었죠..&lt;br /&gt;<br/>&#034; 도대체 엄마란 사람이 자식교육을 저따위로 시키고...어떻게 인간될래쯧...&lt;br /&gt;<br/>죽일년 애미나 자식이나 .....&#034;&lt;br /&gt;<br/>전 아버지가 어머니 욕을 할 때가 젤로 슬퍼요...&lt;br /&gt;<br/>모든 잘못은 어머니 몫으로 돌려버리거든요..&lt;br /&gt;<br/>첨엔 저도 아버질 설득하려고 무지 노력했어요..왜냐면 어머니도 아버지도 제겐 너무나 소중했거든요..&lt;br /&gt;<br/>그런데 아버진 언제나 저보고 도대체 학교서 뭘 배웠는지..쯧쯧..&lt;br /&gt;<br/>욕에다... 물건도 던지시고 몸도 부르르 떠시면서 손지검을 하시려고 하고...&lt;br /&gt;<br/>정말 그때제가 한마디만 더 했다간 아니 눈이라도 제대로 떴었다간 맞죠...&lt;br /&gt;<br/>어머니께서 나가신 이후로 집은 폐허고..저는 집안 살림을 떠맡게 되었고..&lt;br /&gt;<br/>어머닌 제게 매번 미안해 하시고...&lt;br /&gt;<br/>저는 아버지와 계속되는 마찰에 우울증까지 걸리는 것 같아요..&lt;br /&gt;<br/>신경성 위궤양에 병원도 몇번 갔구요..두통도 계속되고..&lt;br /&gt;<br/>그래도 몸 아픈건 괜찮은데...&lt;br /&gt;<br/>자꾸 아버질 볼수록 맘도 아프고 화도 나고 원망스럽고.. 미워도지고...&lt;br /&gt;<br/>벌써 이 냉전 상태가 1년 반이나 되었어요..&lt;br /&gt;<br/>아버지께서 이혼하는데 돈은 한푼도 줄 수 없다고 해서 지금 어머닌 돈 받기 전엔 이혼도 못하시고..&lt;br /&gt;<br/>저희를 데려 가는 조건으로 아이들 먹여 살릴 돈 2천만원만 달래도 아버진...&lt;br /&gt;<br/>&#034; 애들이 니한테 간다나! 그래 그놈이 니보고 이젠 돈도 갖고 오라그러냐?&#034;&lt;br /&gt;<br/>이런식으로 나오신다니깐요..&lt;br /&gt;<br/>전 너무 힘들어 아버지께서 누구랑 살꺼냐고 물으시길래..&lt;br /&gt;<br/>&#034;전 엄마랑 살께요..&#034;&lt;br /&gt;<br/>라고 했더니, 아버진 &#034;저년이.. 그래 새 아빠랑 잘 살아봐라..&#034;&lt;br /&gt;<br/>&nbsp;이런식으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근데요 전 부모님이 이혼하시길 간절히 원해요.&lt;br /&gt;<br/>이미 부모님의 믿음은 깨진지 오래니깐요...&lt;br /&gt;<br/>그리고 전 어머니랑 살고 싶어요..&lt;br /&gt;<br/>그런데 이혼전에 제가 집을 나가면 이러한 가족 관계에 아주 나쁜 영향을 줄까요...특히 저희 어머니께..&lt;br /&gt;<br/>전요...정말 더이상 아버지와 마주치기도 싫어요..&lt;br /&gt;<br/>가끔 제가 그토록 따랐던 아버지가 맞나 싶기도 하구요...후~&lt;br /&gt;<br/>너무 답답해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딸
</dc:creator>
<dc:date>Fri, 11 Oct 2002 23:40: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와 가족과의 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2</link>
<description><![CDATA[여성의 전화나 기독교 여성상담소에 가셔서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그 곳에서는 어머니같이 고통을 당하시는 분의 법적 권리, 이혼과정에 대한 여러가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그리고 본인도 자세하게 자신의 상황을 드러내놓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건강하게 정리할 수 있기 바랍니다. 어머니도 도움을 받으면 좋고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Oct 2002 10:49: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해야 할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9</link>
<description><![CDATA[21살된 아들이 있습니다&lt;br /&gt;<br/>다른 사람앞에서는 자신의&nbsp; 주장을 얘기하지 못하고 &lt;br /&gt;<br/>집에서는 화를 잘 내고 냉정합니다 늘 말이 없고 긴장하는 탓에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타인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nbsp;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충분히&nbsp; 발휘하지 못합니다&nbsp; 남의 탓으로 여기다가도 자책합니다 남이 하자는 대로 하면서&nbsp; 속에는 분노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받게 하고 싶지만 본인이 허락하지 않습니다&lt;br /&gt;<br/>겨울 방학때 소장님께 데리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설득 해야 할찌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자신에 대해서 고쳐 보겠다는 의지가 생길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제가 아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부모로서 다른 무엇보다도 상처를 치유하여 자존감을 회복 시켜주는 것이&nbsp;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이 혹시 저의 욕심이 아니라면&nbsp; 아직 기간(겨울 방학)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아이를 설득&nbsp; 할수 있는 방법을&nbsp; 가르쳐 주십시요.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제 엄마
</dc:creator>
<dc:date>Fri, 11 Oct 2002 22:09: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 할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10</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부터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특히나 자녀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고 생각하시면 어머니부터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어머니는 변하지 않은 채 아들보고 상담받으라고 한다면 거부할 것입니다.&lt;br /&gt;<br/>어머니가 먼저 변하시고, 아들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킨 다음에 대화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Oct 2002 10:33:3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7</link>
<description><![CDATA[남녀가 서로 반대되는 타입의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nbsp; 아닌 것 같기도 하고...같은 타입의 사람과 결혼하는 것과 반대 타입의 사람과 결혼하는 것과 어느것이 바람직 한가요?&lt;br /&gt;<br/>장단점이 뮌가요?&lt;br /&gt;<br/>또 일을 할때 파터너 로서도 자신과 다른 타입의 사람이 능률적인지 아니면 &lt;br /&gt;<br/>같은 타입의 사람과 일을 하는 것이&nbsp; 능률적인지...&lt;br /&gt;<br/>알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Fri, 11 Oct 2002 21:50: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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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8</link>
<description><![CDATA[성격 경향성이 같은 사람들과의 장점은 편하고, 잘 이해되서 쓸데없는 오해의 소지가 적어진다는 것.&lt;br /&gt;<br/>성격 경향성이 다른 사람들과의 장점은 서로 보완할 수 있다는 것.&lt;br /&gt;<br/>비슷한 부분이 조금은 있는 것이 결혼만족도가 높을 수 있음.&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무엇보다도 단점은 다른 것이 단점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해서 서로 다른 것을 수용할 수 있는 탄력성이 없을 때가 문제.&lt;br /&gt;<br/>&lt;br /&gt;<br/>따라서 같고, 다르고가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성숙도 즉 자존감의 수준을 높여야 결혼만족도가 높을 수 있음.&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Oct 2002 10:30: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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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감정을 분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5</link>
<description><![CDATA[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대여섯살된 어린 여자 아이가 시커먼 장독대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 하얗게 창백하고 두려움에 가득찬 모습이였으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라는 듯한 애타하는 눈빛이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조금떨어진 곳에 아버지의 얼굴이 보였는데 아이는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을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았지만 아버지는 아이혼자 스스로 알아서&nbsp; 해라고 구경만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 어린아이에게 제가 다가가서 손을 내밀어 데리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nbsp;  내가 그 아이에게 나오라고 하자 그 아이는 두려워 하며 선뜻 나오지 나왔습니다 그러자 그아이를 안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그 아이를 안고 나오자 갑자기 눈을 뜰수 없는 찬란한 빛이 쏟아졌습니다 아이는 축 늘어져&nbsp; 내 어깨위에 얹혀 있었습니다 내가 가장 평안하고 즐거웠던 곳을 기억해 보라고 하시며 그기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곳을 떠올릴수가 없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자 끝없이 모래가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곳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lt;br /&gt;<br/>눈이 부셔 바로 볼수 없었지만 너무나 밝은 곳이 였습니다&lt;br /&gt;<br/>내 어깨에 축늘어져 있던&nbsp; 아이와 어느샌가 같이&nbsp; 바라보고&nbsp; 서 있었습니다&lt;br /&gt;<br/>우리들의 눈앞에 펼쳐진 밝은 빛은 처음&nbsp; 아이가 쪼그리고 있던 &lt;br /&gt;<br/>장독대를 둘러싼 어둠과는 너무나 대조적이 였습니다 &lt;br /&gt;<br/>그 눈부신&nbsp; 햇빛 속에 취하여 있는동안 15살의 나의 모습을 찾아 보라고 하셨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아!!....&lt;br /&gt;<br/>너무나도 아름답고 어여쁜 소녀였습니다 자신감에 차 있었고..바람에 나부끼는 머리 카락은 싱싱 했습니다 이제 청년이 된 나의 모습을 찾아&nbsp; 보라고 하셨습니다 두손을 앞으로 하고 앉아 있는 여성의 모습은 결혼을 하기 위해&nbsp; 사진을 찍는 것 같았습니다 잠시 그 모습이 보이더니 어느새 너무나도 자신감에 차 있고 건강한 남자가 그 여인의 곁에 서 있었습니다 &lt;br /&gt;<br/>그리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이제 하나님앞에 두 사람이 서 보라고&nbsp; 하셨습니다&lt;br /&gt;<br/>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실까 라고 물어셨습니다&lt;br /&gt;<br/>하나님은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nbsp; &#034;좋다&#034;라고 말씀 하실 꺼라고 말했습니다 &lt;br /&gt;<br/>나는 너무나 기쁨이 충만하여 그 말외에는 다른 말이 생각 나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이제 둘이서 아버지 앞에 서라고 하셨습니다&lt;br /&gt;<br/>그 때 내가 본 아버지의 모습은 놀라시는 것 같으면서 믿기 어렵다는 표정 이셨습니다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나는&nbsp; 아버지는 내가 새어머니 밑에서 힘들어 하는데도 나를 그냥 내버려 두었지만 내가 이렇게 잘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어쩔줄 몰라 하시는 모습이였습니다 이제 새어머니의 눈치 보며 나의 고통을&nbsp; 외면한 아버지를... 어쩔수 없었던 그 아버지를 그리고 나에게 많은 상처를&nbsp; 주었던 새어머니를 이제는 그분들 자리로 돌려 보내드리자고 하셨습니다 그때 난 미쳐 말하지 못했지만 그분들이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지는 못했지만 그렇게&nbsp; 할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 들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릅답고 건강하고 자신감에 차 있었던 그 여인이 분명 바로 &#034;나&#034;라고&nbsp;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둠속에 웅크리고 앉아 하얗고 창백한 얼굴의&nbsp; 대여섯살된&nbsp; 여자 아이가 이렇게도 아름답고 현명하고 지혜롭고 자신감에 차 있는 여인이 되었다니!.. 그 여인이 바로 &#034;나&#034; 라니!...&lt;br /&gt;<br/>아!...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lt;br /&gt;<br/>내가 이렇게 아름답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여인이였다니!...&lt;br /&gt;<br/>나는 이제까지 마치 너울을 쓰듯이 잘못된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다고&nbsp;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릅답고 건강하고 자신감에 차 있었던 그 여인이 분명 바로 &#034;나&#034;라고 다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는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지만 이미 나는 그 여인이 되어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조용히 내 마음에 찾아온 변화는 나의 걸음조차도 자신감있게 만들었습니다&lt;br /&gt;<br/>그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어느듯 닮아 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lt;br /&gt;<br/>내가 주님의 사랑을 깨닫던 그날...&nbsp; 세상에서 알지 못했던 평안을 체험한후 &lt;br /&gt;<br/>나는 모든 사람을 용서 하고 나 자신 까지도&nbsp; 용서 했습니다 그것은 진실이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무의식에 깊이 묻혀 들어간 감정은 틈만 있으면 나를 혼돈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 감정을...아버지와 관계된 감정을 이젠&nbsp; 현실과 분리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얗고 창백한 어린 아이 대신 아름답고 지혜롭고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여인이 바로&#034; 나&#034; 라는 확신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소장님.&lt;br /&gt;<br/>제게 새로운 자아상을 갖게 해주시고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신&nbsp; &lt;br /&gt;<br/>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제게 일어난 일이 어떤 일이였는지....&lt;br /&gt;<br/>그리고 저와 같은 고통속에 있는 분들이 저 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나
</dc:creator>
<dc:date>Wed, 09 Oct 2002 22:53: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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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감정을 분리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6</link>
<description><![CDATA[축하드립니다.&lt;br /&gt;<br/>생명과 삶을 사랑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3 Oct 2002 10:26: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의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4</link>
<description><![CDATA[가족배경과 성격적 특성, 두 분간의 상호작용을 모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담뿐이 안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들은 대부분 자신의 가족과 자기를 동일시합니다. 따라서 부인이 시집이나 남편의 시집에대한 태도를 가지고 불평을 하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거나 부인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해버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이야기로만 판단한다면&lt;br /&gt;<br/>1. 남편이 목회자가 된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어쩌면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목회자가 된 이유가 자신의 가족이 문제가 많았지만 (예를 들면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가 안좋거나 특히 어머니가 많은 학대를 받은 경우) 그 문제를 어린 나이에 해결할 수 없어 무력감을 느끼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다른 모든 가족을 구원하려 목회자가 된 사례는 아닌가 한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2. 또는 자랄 때에 큰 아들만 위하고 이 아들은 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부모의 인정과 수용, 사랑에 갈급하여 있지는 않았는지요. 그래서 지금도 부모의 인정을 받기 위해 형을 제치고, 과분하게 효?를 다하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고요.&lt;br /&gt;<br/>&lt;br /&gt;<br/>3. 어떻튼 이런 분은 자존감이 낮습니다. 이런 분은 내면으로는 매우 의존적이죠. 따라서 의지가 강하거나 독립적인 부인을 찾을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인도 사실은 내면은 역시 의존적입니다. 결혼 후에 이런 부인이 남편이 하는 일이나 자신을 비난하거나 통제한다고 느끼면 매우 무시당한다고 느끼죠. 그리고 자기 부인은 지나치게 강하다고 느끼고 도망가죠.&lt;br /&gt;<br/>앞서 이혼한 여자를 상담하다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을 보면 아마도 이 분은 불쌍하게 보이는 여자에게 이끌리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분의 마음에는 부인은 지금은 철옹성같이 느껴져 내가 사랑을 주어야 할 아무 의미가 없는 존재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도망가고 싶어합니다. 남편의 반응이 강하게 나온 다는 것은 이런 과정이 강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어떻튼 남편은 결혼생활에 또 부인에게 매우 실망하고, 그 실망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문제해결 방식을 모르는 것이죠. 아마 그 분의 가족도 그런 능력이 없었던 가족은 아니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4. 우선 내가 이 결혼을 유지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계산을 하십시요. 물질적인 계산이 아니라 전체적 평가를 하십시오.&lt;br /&gt;<br/>그리고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고 여기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5. 그런 행동을 하는 남편의 내면을 탐색하기 바랍니다. 행동만 보지 마시고 왜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마음이 갔을까? 그가 그 여자한테서 얻은 것은 무엇ㅇ인가? 나는 남편의 그러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는가?&lt;br /&gt;<br/>&lt;br /&gt;<br/>6. 남편의 그런 부분을 채워주시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남편과 내면으로 만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7. 그럼에도 남편이 강력하게 이혼을 요구하시면 (나는 안 원하는데) 그냥 묵묵히 계십시요. 시간이 흐르면 남편도 처음의 상태에서 벗어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lt;br /&gt;<br/>&lt;br /&gt;<br/>8. 그리고 그 동안에 왜 결혼생활에 특히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는지, 그 문제에 있어서 나의 책임은 무엇인지를 탐색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9. 그리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시고 실천에 옮기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때로는 인생의 위기가 모두의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lt;br /&gt;<br/>이 번 기회가 두 분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lt;br /&gt;<br/>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우 진지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04 Oct 2002 22:48: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해결하지 못한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3</link>
<description><![CDATA[우선 상담을 받으셔야 하고요, 멀어도 몇번은 서울 나들이를 하실 마음을 먹으시고요. 정 그 것이 안된다면 빈의자 기법 등 아버지를 대면하여 그 감정을 풀어내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아마 혼자서는 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이 자신을 들여다 볼 준비가 된 것 같기 때문에 상담은 몇번 하지 않아도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시간이 지난다고 그냥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글쎄요...&lt;br /&gt;<br/>그렇게 기다리는 시간에 치루어야 할 대가가 큽니다. 한 번 치루어야 할 대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생명의 에너지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생명의 에너지가 우리에게 있는 기간은 한정된 것이죠.&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45: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찌해야할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2</link>
<description><![CDATA[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는 매우 위험한 남자입니다.&lt;br /&gt;<br/>결혼하면 폭력적이 되고 권위적인 남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lt;br /&gt;<br/>심각한 성폭력을 당한 뒤에 심리적 불안감이 극도로 달했을 때 만났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남성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그리고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한 성관계를 가지고 위협한다는 것은 매우 악의적이고, 공격적인 행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본인의 문제를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1. 우선 성폭력은 피해자에게 심각한 심리적 손상과 혼란을 일으킵니다. 반드시 상담을 통해서 극복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잘못된 행동이나 관계를 맺기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자라면서 모범생이었다고 하는데 그 것도 문제입니다. 모범생이 문제가 아니라 의존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내용으로보아 매우 의존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좋은 관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단절못하고, 이렇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에게 끌려가는 것 모두 의존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위의 두 가지를 다루고 나서 앞으로 삶을 나아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남들의 눈치는 잠시 시간이 흐르면 잊혀집니다.&lt;br /&gt;<br/>남들의 눈치 때문에 내 삶을 사는 것은 남들에게 내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삶은 어디에서 찾으려 합니까?&lt;br /&gt;<br/>&lt;br /&gt;<br/>&nbsp;이 세상은 넓습니다. 그 곳에서 못 산다면 더 넓은데로 나와 새로운 인생을 사는 계기로 삼으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08:06 +0900</dc:date>
</item>


<item>
<title>강박관념인지 잘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영애 소장님 제 고민을 좀 해결해 주세요. 어렸을적부터 나서기를 싫어하고 눈치를 보고 긴장을 많이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며 불안해요. 그리고 자리가 불편하거나 내가 마음에 안드는 상대 앞에서 말을 더듬어요. 아마도 열등의식 같은건가요. 항상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아요. 저희 엄마 아빠는 자식들이 무슨 짐덩어리라도 되는거 마냥 고등학교만 가르키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무슨 말만 하면 받아주지를 않아요. 전화도 잘 안하고 그러면서 저한테는 받으려고 해요. 2남3녀중 넷째인데 제일 집안에서 바보처럼 자랐어요. 콩쥐 같았어요. 어린시절에는 아빠가 무서워 다가가지를 못했고 엄마는 늘 속을 풀지 못하고 꽁한채 늘 자식들한테 분을 풀었죠. 언니나 오빠도 제가 제일 만만해보였나 맨날 놀렸죠. 공부도 못한다고.&nbsp; 이렇게 제가 커서 엄마가 되어보니 다른사람들은 부모마음을 이해한다는데 저는 그 반대가 되었어요. 부모님이 더 원망스럽고 하물며 언니들도 미워요. 자기들은 집에 신경도 안쓰면서 늘 저보고 신경쓰라고 하죠. 그리고 이상하게 친정일에 관심을 가지면 마음이 답답하고 억압되어있는 것 같고 신경이 예민해져요. 당신들이 어려울땐 저한테 손벌리고 어쩜 그렇게 뻔뻔한지 그리고 아들한테 퍼주고 딸한테 돈가져가도 미안한 기색없이 하면서 늘 손해보는것 같애요. 부모님인데도 말이에요. 제가 못된 자식인가요.&nbsp; 부모님이 너무 미워요. 저도 사랑받고 싶은데 관심을 안가져주니 말이에요.&nbsp; 친정일에 참견을 해서 도움을 줄려고 하는데 엄청 제가 돈이 있어서 해주는 줄 알아요. 그게 아닌데 &lt;br /&gt;<br/>그리고 만나면 서먹서먹해서 자리에 같이 앉아 있지를 못하겠고 친정에 가고 싶지도 않아요.&nbsp; 누가 저보고 제약점을 가지고 뭐라고 하면 가만히 듣고 있는 편이고 공격을 잘 못해요. 공격을 해야 속이 후련할것 같은데 말이 잘 안나오니 속에서만 부글부글 끓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가 쌓여서 아이들만 잡아요&lt;br /&gt;<br/>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주희
</dc:creator>
<dc:date>Tue, 01 Oct 2002 01:05: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강박관념인지 잘모르겠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3001</link>
<description><![CDATA[친정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물리적인 벗어남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벗어나야 합니다.&lt;br /&gt;<br/>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와 형제간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낮은 자존심도 키워야 하고요.&lt;br /&gt;<br/>아니면 그 분노가 나의 자녀들에게 다 쏟아집니다.&lt;br /&gt;<br/>그렇잖아도 부당한 대접을 받었는데 그 친정때문에 내 가정이 망가지는 것이죠.&lt;br /&gt;<br/>반드시 다루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lt;br /&gt;<br/>이런 메일보다는 직접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lt;br /&gt;<br/>가까운 상담소나 저의 연구소로 연락하셔서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39: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8</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한지 5개월째되는 주부입니다. &lt;br /&gt;<br/>시댁은 부산이고 전 현재 구미에서 살고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절 많이 좋아해서 하게된 결혼입니다. &lt;br /&gt;<br/>가난한 시댁이지만 남편 능력만 보고 남편 500만원과 제가 모은돈과&lt;br /&gt;<br/>&nbsp;친정에 사정해서 3500만원 비용으로&nbsp; 결국 3500의 빚을 지고서 결혼했습니다.&lt;br /&gt;<br/>둘이서 열심히 벌면 금방갚을수있으리라 생각하고... &lt;br /&gt;<br/>&lt;br /&gt;<br/>요는 돈 한푼 안보태준 시댁에서 돈을 요구한다는 것과 남편 또한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남편은 고작 500만원 투자한것을 시댁에선 모릅니다.&lt;br /&gt;<br/>그러니 남편돈으로 제가 다 잘먹고 잘사는지 알고있는듯합니다.&lt;br /&gt;<br/>시어머니는 지금 제가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더 많이 벌일수 있다면 주말부부라도 해라는둥, 어느집 며느리는 벌인돈 전부 시댁에 보탠다는둥...&lt;br /&gt;<br/>도저히 이해할수 없는말을 하십니다. &lt;br /&gt;<br/>남편한테 참다참다 병날것같아 얘기하니 그냥 담담하게 무시하라는 말뿐...&nbsp; &lt;br /&gt;<br/>&lt;br /&gt;<br/>아무리 1남3녀의 외아들이라도..시어머니,아버지는 번갈아가며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에 괴롭습니다.&lt;br /&gt;<br/>(저에게만요,남편한텐 전화안해요) 매일 전화하라지만 힘들어서 몇주전부턴 전화 안하고 버팁니다. &lt;br /&gt;<br/>할머니 어머니 아버님 시동생(여)4명이 살고 있는 시댁은 아버님이 67세이신데도 아직 정정하셔서 일하시어 월수 100이 넘으십니다. &lt;br /&gt;<br/>제 생각엔 우리가 빚이있는 상태라 빚갚을 때 까지만이라도 &lt;br /&gt;<br/>시댁 생활지원비 2십만원과 십일조10만원, 친정 10만원(억울해서 제가 드리고 있습니다.)을 중단하자 라고 양해를 구해달라고 남편과 의논해봤지만 내키지 않아합니다. 나더러 전화하랍니다. &lt;br /&gt;<br/>돈이 그리 중요하냐면서...&nbsp; &lt;br /&gt;<br/>전 빚지고는 살기가 힘든데 신랑은 전혀 신경을 안씁니다 &lt;br /&gt;<br/>언젠가 갚으면되지않느냐면서....&lt;br /&gt;<br/>애기도 가져야하고(저랑 남편은 원치않지만 시댁에서 벌써부터난리입니다)&lt;br /&gt;<br/>제가 벌 때 그나마 저축은커녕 빚이라고 갚았으면하는데...&lt;br /&gt;<br/>저로썬 막막하기만 합니다. &lt;br /&gt;<br/>남편과는 같은배를 타고 혼자 노젖는 기분입니다.&nbsp; &lt;br /&gt;<br/>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저혼자 나이드신 노인이3분이나계신데 보험은커녕 모아둔 돈도 없고 돈걱정없이 살던 처녀시절과 비교돼 결혼에 대한 후회와 자꾸 제가 시댁과 저희집 빚을 다 짊어지는게&nbsp; 아무래도 제 의무가 아니란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름다운 이혼
</dc:creator>
<dc:date>Sat, 28 Sep 2002 16:5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9</link>
<description><![CDATA[이런 시댁과 함께 살려면 마음 고생이 매우 클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이 점을 분명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남편의 성격은 어떠한가?&lt;br /&gt;<br/>남편이 이런 시집과 심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힘이 있는가?&lt;br /&gt;<br/>남편의 가치관이 시집식구들의 가치관과 다른가?&lt;br /&gt;<br/>내가 만일에 시집과 선을 긋는다면 남편의 태도는 어떠할 것인가?&lt;br /&gt;<br/>&lt;br /&gt;<br/>2. 나는 이러한 시집에 아닌 것은 아니요 라고 할 자신이 있는가?&lt;br /&gt;<br/>나는 시집과 경계선을 분명히 글 수 있는가?&lt;br /&gt;<br/>시집식구들이 어떠한 언행을 하여도 그로 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나의 가족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는가?&lt;br /&gt;<br/>&lt;br /&gt;<br/>3. 왜 남편이 나를 좋아한다고 결혼했는가?&lt;br /&gt;<br/>결혼은 서로 좋아야 하는 것임.&lt;br /&gt;<br/>내가 무엇인데 이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사람을 거절하지?라고 생각하면서 결혼한 것은 아닌가?&lt;br /&gt;<br/>그렇다면 나는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불쌍해보이면 나의 생각이나 감정은 접어두는가?&lt;br /&gt;<br/>이러한 양식이 나의 삶의 양식은 아닌가?&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다양한 측면을 우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결혼은 그렇게 쉽게 하는 것도 아니고 이혼도 그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녀시절이 좋았다고 그냥 이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그리 만만한 것만은 아니죠.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나 자신의 모든 것에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결혼 한 것에도 책임을 지어야하고, 나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내 자신에게 내 자신의 삶을 잘 살아야 하는 책임 또한 있습니다. &lt;br /&gt;<br/>결혼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과 committment를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깊이 숙고하시고, 이 것이 아니다 하면 너무 늦기 전에 결단을 내리시고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35: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육아와 남편둘다 맞추려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6</link>
<description><![CDATA[24개월된 아이와 100일된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애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집안일과 아이돌보는 일에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남편에게는 무관심하게 됩니다&lt;br /&gt;<br/>남편은 이틀에 한번씩 성관계를 요구하지만 전 한달에 한번도 힘들만큼 성관계에 대해서는 아무생각이 없어졌어요(하고싶지도 않고)&lt;br /&gt;<br/>계속 거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임신 9개월째부터 지금까지 는 서너번 정도 했구요 그전에는 일-이주일에 한번정도&nbsp; 애가 있으니까 잘안되더라구요 &lt;br /&gt;<br/>애가 없을 때는&nbsp; 물론그렇지 않았구요&lt;br /&gt;<br/>그래서 남편은 불만이에요&nbsp; 애를 이뻐하는것 같은데도 울거나 보채면 짜증내고&nbsp; 남편한테 소홀지니까 애가 없었으면 좋겠데요 &lt;br /&gt;<br/>애없이 알콩달콩 살고 싶데요 &lt;br /&gt;<br/>제가 남편한테 일년만 고생하자 그때 는 상황이 달라질거라고...&lt;br /&gt;<br/>남편은 그게 생각은 그런데 행동은 안되나봐요&lt;br /&gt;<br/>음란사이트를 보고 혼자 해결하더라구요 &lt;br /&gt;<br/>저는 그런(음란사이트보는것)남편이 작년까지도 이해못했는데 올해부터는 내가 해결못해주니까 이해하려고 합니다&lt;br /&gt;<br/>이러다보니 점점더 다투는횟수가 늘어나고 화가나면 애들한테 분풀이를 하게 됩니다 마음을 다스리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lt;br /&gt;<br/>&lt;br /&gt;<br/>24개월된 큰 아이도&nbsp; 작은아이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투정을 부려요 &lt;br /&gt;<br/>지금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도 되는지요&lt;br /&gt;<br/>집에서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요&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은숙
</dc:creator>
<dc:date>Sat, 28 Sep 2002 08:47: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육아와 남편둘다 맞추려니...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7</link>
<description><![CDATA[육아 부담이 너무나 크신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를 혼자 키우기가 버거우면 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도움을 주위에 청해보시거나 남편에게 청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런데 너무 자녀에게 집중하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물론 100일된 아이나 2살짜리 아이가 엄마의 시간을 다 빼앗기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글 내용으로보아 남편을 소홀하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남편들이 성적으로 거부당하면 매우 분노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자식한데 관심을 다 주는 부인을 보면 매우 소외당한 느낌이죠. &lt;br /&gt;<br/>&lt;br /&gt;<br/>남성들도 성숙한 사람은 이러한 아이들의 양육에 같이 참여하여 부모의 역할을 같이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lt;br /&gt;<br/>이런 남편들이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다른 곳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하는 경우도 많죠.&lt;br /&gt;<br/>&lt;br /&gt;<br/>여하튼&lt;br /&gt;<br/>1. 남편에게도 질적인 시간을 같이 가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남편에게 관심을 가지시면서 육아에 같이 참여할 것을 요구하십시요.&lt;br /&gt;<br/>3. 성적욕구는 너무 피곤해도 안 일어납니다. 그러나 내면 깊이 성을 거부하는 면이 있지 않나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4. 자녀한테 지나치게 집중하는데 원가족에 문제가 없나 살펴보십시요.&lt;br /&gt;<br/>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부부관계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녀에게만 집중하였는지. 아니면 자존감이 낮어 완벽한 어머니 역할을 하여야 할 것 같아 심리적 압박을 받는 것은 아닌지. 혹은 어린시절이 힘들었어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강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26:48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은 정말 원하지 않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 얼마전에 실연당한 30남이에요&lt;br /&gt;<br/>실연후 마음의 안정이 안돼요..&lt;br /&gt;<br/>요즘 이여자 저 여자 막 만나고 섹스 중독에 빠진 것 같아요..&lt;br /&gt;<br/>마음은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몸은 엉뚱한델 다녀요..&lt;br /&gt;<br/>내가 자꾸 싫어지네요..&lt;br /&gt;<br/>열심히 공부만 하면서 왔는데 내가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어요..&lt;br /&gt;<br/>잠도 안오고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자꾸만 방황해요.&lt;br /&gt;<br/>이 나이에 이러는 내가 참 우습기도하고 너무 속상하네요.&lt;br /&gt;<br/>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이 나이에 이러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추하고 &lt;br /&gt;<br/>더럽게 여겨집니다.&lt;br /&gt;<br/>이 수렁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요.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방황하는남자
</dc:creator>
<dc:date>Thu, 26 Sep 2002 02:43: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마음은 정말 원하지 않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5</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들 것입니다.&lt;br /&gt;<br/>누구나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특히 상대가 거부해서 헤어지게 되면 괴로운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학대하시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 외부의 그 무엇도 우리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어떤 사람이 나를 거부한다고 했다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아닙니다. 나의 사랑의 열망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지금의 그 여자만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물론 지금은 그 사람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고 느껴지고, 그 것을 잃은 실망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채우고자 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못하죠.&lt;br /&gt;<br/>&lt;br /&gt;<br/>그 사람과의 좋은 기억은 마음에 간직하고 그 사람은 보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지금의 행동은 그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행동입니다.&lt;br /&gt;<br/>좋았던 기억은 마음에 두고, 잘가라고 보내주기 바랍니다. 함께 했던 시간은 좋았던 시간으로 남겨두시고.&lt;br /&gt;<br/>&lt;br /&gt;<br/>아주 간단한 이야기를 들죠.&lt;br /&gt;<br/>사춘기때를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 때 한 여학생을 한눈에 첫사랑을 했을 때 그 여학생만 죽을 때가지 사랑한다고 강력하게 선포하고 단호하게 주장하죠. 그러나 얼마 지나서 또 다른 여학생을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 번에도 이 여학생을 죽을 때 까지 사랑한다고 하죠.&lt;br /&gt;<br/>&lt;br /&gt;<br/>우리가 누군가와 사랑의 관계를 맺기를 바라지만 그 대상은 바뀔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배운 것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나의 삶의 +로 만들고 상대방에게도 좋은 인사를 하면서 보낼 수 있을 때 우리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17:43 +0900</dc:date>
</item>


<item>
<title>회복일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2</link>
<description><![CDATA[&nbsp; 힘들다. 마음이 그런가 보네요..어제는 영철씨가 얼굴이 않좋아 보인다고 했다. 그렇다. 요사이 마음이 참 않좋았다. 직장이라고, 15명 정도가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허리 약간 위로 오는 파티션으로는 내 마음의 표정을 숨길 수 없었나 보다. &lt;br /&gt;<br/>&nbsp; 와이프가 금주, 연수를 들어갔다. 혜온이와 건이에게 너무 미안하다..어린이집에, 보낸다는 것이 말이 쉽지..처남이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있는데, ... 어제는 10시에 (밤) 밥도 않먹고 잔다한다..혜온이는 저녁을 전혀 먹지 않는 다..이렇게 두유만(젖병에) 먹고지내도 괞찬은 건지...분유라도..다시 사야 하는지... 변화된 환경에 아이들도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내삶에 덕지덕지 붙은..삶의 무게..마치 전에는 마라톤 복을 입고 뛰었다면..지금은, 납 조끼와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두어개 차고 삶의 마라톤을 뛰는 듯 하다..가끔은,,,이 조끼와 모래주머니를 벗고, 뛰고 싶다... ...결혼과, 가정과, 와이프와 , 두 아이..&lt;br /&gt;<br/>&nbsp;  엄한짓을 하지 말아야지... 어제는 잘 버텼다. &lt;br /&gt;<br/>&nbsp;  유학준비...아~~~...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034;나에게 문제가 생길때마다 나는 위대하신 힘을 찾습니다. 기도를 하고 앉아서 기다려봅니다. 하지만 보통은 곧 대답으 ㄹ얻을 수는 없습니다. 나 스스로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만 합니다. 모임에 갈 수도 있고, 후원자(상담자)와 함께 나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의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어느새 나는 쓸만한 답안들을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그 문제를 풀어나가곤했습니다.&#034;&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One day at a time &#034;Alateen&#034;&lt;br /&gt;<br/>&lt;br /&gt;<br/>&nbsp;하나님, 도와 주세요. 오늘하루만, 살게 해 주세요.&lt;br /&gt;<br/>&nbsp;감사합니다. 아침에 건전하고, 온전하게, 당신을 생각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두 아이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제가 만나온 , 만나게 해 주신 많은 사람들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적은 월급이지만, 일할 곳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직 살아계심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제게 하나님 알고 있음을 구원있음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당신이 없다면,,,아무 소망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지금은 헤메고 있지만,,,곧..회복될것을 인하여, 저도, 제 몫을 하는 건강한 사람이 될 날을 인하여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Wed, 25 Sep 2002 10:08: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회복일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3</link>
<description><![CDATA[감사한 마음으로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변화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내면 깊은데서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하느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대신 해결해주는 분이 아닙니다.&lt;br /&gt;<br/>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면서 우리에게 길을 안내하실 뿐입니다. 실제로 결단을 내리고 다르게 삶을 살아야 할 사람은 본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10:10 +0900</dc:date>
</item>


<item>
<title>기도하는 맘으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0</link>
<description><![CDATA[감사하라고, 하네요. &lt;br /&gt;<br/>&lt;br /&gt;<br/>조급하고, 평안함 없는 제게 감사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034; 나는 언제나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는 데까지 미루었습니다. 때론, 너무 오래 미뤄버려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학교 과제물이나, 집에서 해야 할 중요한 일이나, 친구에게 걸어야 할 중요한 전호까지도.&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아직도 나의 생각이 지나간 일들에 대한 책임감에 매달려 있다면, 나는 오늘에 충실할 수 없습니다. ... ...내가 그렇게 오늘에 살고 싶다면, 이젠 기만을 멈추고 행동해야 합니다. &#034;오늘 하루만&#034;이란 책자를 읽는 것은 그 시작을 위한 좋은 발판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자의 메시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 격언과 똑같습니다. &#034;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034;&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만약 내가 써야 할 편지가 한 통이 있다면, 읽어야 할 책이 한 권 있다면, 마무리 해야 할 숙제가 있다면, 또는 끝내야 할 청소가 있다면, 나는 더 이상 다음으로 미루지 않고 지금 할 것입니다. &#034;오늘 하루만&#034;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많은 걱정과 실망이 사라지고 오늘은 전보다 춸씬 나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034;&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Alateen, a day at a time중에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나는, 토플 공부를 미루고 있어 왔고, 원서 쓰는 것을 미뤄 왔으며, 친구들에게 연락하는 것을 미뤄 왔습니다. 교수님께 연락드리는 것도 미뤄 왔습니다. 또한, 성인아이 모임에 나가는 것도 미뤄 왔고, 강남가정복지 센터에 상담전화를 드리는 것도 미뤄 왔습니다. 하지만, 이모든 것을 하루에 다 할 수 는 없습니다. 하나님, 내가 해야 되는 것을 미루지 않고, 지금 할 수 있게 하시고, 매 순간 현실을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결정을 할 수 있는 단호함을 주시고, 용기를 주세요. 저는 당신과 함께는 잘 해 왔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믿게 해주시고, 더 사랑하게 해주시고, 자랑스러워 하게 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이번주는 와이프가 연수를 들어가서, 살림을 하면서, 제가 해야 될 것들을 해야하고, 와이프가 없다는 것이 또한, 유혹이 되기도 합니다. 도와 주세요. 달려가야만, 하는 데.... 제 자리에서,,여기저기 방황하고, 더 멀리 가고만 있으니, 깝깝한데...야단만, 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도와 주세요. 이제 일어나게 해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1. 건이와 봄이가 유치원에 어제부터 처음 갔습니다. 하나님! 잘 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불안해하지 않고,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잘 생활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일중이가, 제가 없는 시간, 애들을 보는데, 지치지 않고,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2. 와이프, 연수 받는데, 편안히, 즐거운 시간,,,되게 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3. 하나님, 추석때, 기도원까지 인도해 주셨는데, 사탄의 방해인지,,,운전만 하다,,예배도, 말씀도 제대로, 못 듣고, 은혜도 못 받고, 결단도 없이,,,, 끝났어요. 하나님, 특별한 곳에서 특별하게만, 역사하시지 않고, 생활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성령을 보내주세요. 제안에 성령님,,,들어와 주세요. 저는 할 수 없어요. 신앙과 힘과...승리의...주님께세..제안에서..역사해주세요. 교회는 가되, 종교행위가 되고, 봉사도 없고, 헌신도 없고, 교제도 없는 부모님과 친척 만나러 교회에 가고, 예배만 드립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주일이 진정 주님의 날이 되고, 주안에서 복된 교제가 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과 교제도 바로 서게 해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Tue, 24 Sep 2002 13:30: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기도하는 맘으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91</link>
<description><![CDATA[사랑들이 성장하기 시작 할 때는 반드시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자신이 바닥까지 내려갔다고 느낄 때입니다. 건이 아빠도 그 상태에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올라올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성장하고자 몸부림 치시는 것 본인은 힘들지만 희망이 넘칩니다.&lt;br /&gt;<br/>너무 혼자서 모든 것 해내겠다고 애쓰지 마십시요. 때로는 마음은 있어도 혼자서 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수도 있고요.&lt;br /&gt;<br/>하느님은 직접 우리에게 역사하실 수도 있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많은 내담자들이 상담소를 찾으면서 하느님이 인도하심을 느낀다고 고백하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다른 상담소에 가시기 힘들다면 저의 연구소에 연락 해보세요. 워낙 제가 너무 바빠 시간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2 Oct 2002 21:00:5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7</link>
<description><![CDATA[소장님 답변만 기다렸었는데..&lt;br /&gt;<br/>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lt;br /&gt;<br/>그럼...이곳..연구소에서 제가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lt;br /&gt;<br/>개인적으로 상담해야하나요??&lt;br /&gt;<br/>곤란하시지 않으시다면...대충 어떻게 공부해 나가는 것이 좋은지..&lt;br /&gt;<br/>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좋을 것 같아서요..&lt;br /&gt;<br/>풍성한 추석되시고요..&lt;br /&gt;<br/>이번 추석도 나누며 사는 따뜻한 추석이...되었으면..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Sat, 21 Sep 2002 12:42: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8</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번 학기는 9월 초에 시작하였구요. &lt;br /&gt;<br/>이 번 주는 워크샾으로 연구소가 완전히 쉽니다. &lt;br /&gt;<br/>월요일은 아니고요. 지방에서 숙박 워크샾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nbsp;그러나 전화는 돌려놓으니까 전화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lt;br /&gt;<br/>3번 정도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이 부분은 테이프로 듣고 나머지를 듣고 앞부분을 다음 학기에 들으셔도 되고요. 많은 분들이 의사소통 같은 것은 두 번씩 듣기도 하니까요.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Sep 2002 00:06: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9</link>
<description><![CDATA[바쁘실텐데 정말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이번 학기는 9월 초에 시작하였구요. &lt;br /&gt;<br/>&gt; 이 번 주는 워크샾으로 연구소가 완전히 쉽니다. &lt;br /&gt;<br/>&gt; 월요일은 아니고요. 지방에서 숙박 워크샾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gt;&nbsp; 그러나 전화는 돌려놓으니까 전화를 받을 수는 있습니다. &lt;br /&gt;<br/>&gt; 3번 정도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이 부분은 테이프로 듣고 나머지를 듣고 앞부분을 다음 학기에 들으셔도 되고요. 많은 분들이 의사소통 같은 것은 두 번씩 듣기도 하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Mon, 23 Sep 2002 09:19: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가 막말을 하며 화를 내는게 반복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32동갑부부입니다.&lt;br /&gt;<br/>아내랑 결혼한지 3년 되었구요. 비교적 행복하게&lt;br /&gt;<br/>살고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어요.&lt;br /&gt;<br/>이부분은 심리 치료를 해야 하지 않나해서 글 올립니다.&lt;br /&gt;<br/>아내는 화가 나거나 자신의 의사와 반하는 상황에&lt;br /&gt;<br/>접하면 화를 내요. 그냥 화를 내는게 아니고 마치&lt;br /&gt;<br/>딴 사람이 된것 처럼 말이죠. 자신이 화가 나면 이후에&lt;br /&gt;<br/>행동은 컨트롤을 잃어 버리죠. 처녀때는 자기 성질에&lt;br /&gt;<br/>몇번 넘어간 적이 있다더군요. &lt;br /&gt;<br/>자신의 화가 어떠한 막가는 행동도 정당화 한다는 모습으로 행동을 해요.&lt;br /&gt;<br/>참고로 장인은 결벽에 가까운 청결 주의자세요.&lt;br /&gt;<br/>그리고 완벽 주의자시구요. 욕실에 머리카락하나 떨어진걸&lt;br /&gt;<br/>못보시고, 자신의 치솔은 따로 보관하고 사용하시죠.&lt;br /&gt;<br/>외출후 무조건 손발 씻게하시고, 30년동안 집안에 수도,&lt;br /&gt;<br/>전기계량기매일의 검침을 하셨을 정도에요.그래서인지 &lt;br /&gt;<br/>아내의 언니역시 작은 상황에도 참지 못하고 &lt;br /&gt;<br/>버럭버럭 소릴 질러요. 그리고는 금방 후회해요. 그리고는&lt;br /&gt;<br/>&#034;전 원래 잘 못참아요&#034;하는거죠.&lt;br /&gt;<br/>그리고 아내 오빠역시 사춘기때부터 욱하는 성격이&lt;br /&gt;<br/>너무 심해 항상 주먹싸움을 하고 다녔다고 하네요.&lt;br /&gt;<br/>지금 나이가 40이 넘었는데도&nbsp; 대화는 힘들고 일방적으로 &lt;br /&gt;<br/>자기 애기하 바빠요. 그러다 뭔가 다른 화제로 가면 아무 반응도 &lt;br /&gt;<br/>없구요. &lt;br /&gt;<br/>아내의 집안에서 아버지가 너무 억압해서 그런건지 자매, 남매가&lt;br /&gt;<br/>모든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는 같아요.&lt;br /&gt;<br/>아내의 이런점만 없다면 좀더 행복할 것 같아요.&lt;br /&gt;<br/>선생님 어떻게 해야하는지..어떤 상황에 아내가 있는건지.&lt;br /&gt;<br/>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에 부산이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부산에 어디로&lt;br /&gt;<br/>가면 좋은지도 알려주실수 있는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태근
</dc:creator>
<dc:date>Tue, 17 Sep 2002 17:30: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내가 막말을 하며 화를 내는게 반복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6</link>
<description><![CDATA[부인 가족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다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지않으면 감정통제가 안되고 있는데 모든 것이 자기 원하는 대로 되어야 한다는 자기중심적 통제욕구가 매우 강한 것이지요. 아버지의 강박적 성격의 영향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강박증의 특징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자기가 원하느대로 통제하려는 것이죠. 그 밑바닥에는 불안이고요. 욕실에 머리카락 하나도 못본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 불안하고 자신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것이 외부에 투사되어 모든 것이 완벽해야 될 것 같은 충동을 느끼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부모 밑에서 성장하면 부모의 틀을 물려봤습니다. 자녀들도 불안감이 높고, 외부를 자기 중심대로 통제하려하고, 그 것이 안되면 견디기 힘들어하죠. 즉, 이런 부모는 자녀들에게도 많은 통제를 하고, 완벽할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심리구조를 갖게 됩니다.&lt;br /&gt;<br/>이런 가족은 원칙도 많고, 이렇게 해야만 하는 것들도 많았기 때문에, 자녀가 원하는 것, 느끼는 것, 생각 등을 표현할 수는 자율성의 상실이 따르게 되고 결국은 자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자기를 잃어버리게 되면 내적 힘이 사라지고 잃어버린 힘을 외부를 통제하면서 되찾으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외부를 통제할 수 없을 때에 느끼는 좌절감은 극도에 달하게 되며 그 표현되는 강도가 어린 시절의 억압의 양으로 폭발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성격이 그러니 너희들이 알아서 대처하라는 식은 상대를 매우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하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배우자보다도 장인의 문제가 부인을 통해서 자녀에게 옮겨간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일찌감치 해결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분명 증상을 일으키거가 그렇지 않다하여도 대인관계를 힘들어하거나 그런대로 적응한다해도 사는데 많은 힘이 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이 하여야 할 작업은&lt;br /&gt;<br/>1. 우선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자신의 감정이나 기대 등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자랄 때에 억압으로 인해 많은 부정적 감정들이 쌓인 것이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이런 것을 해결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더 나아가 남편인 내가 왜 이런 부인의 심리적 학대를 그대로 보와넘기는지 자신의 자존감 수준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것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본인의 성격이 유하거나 약하거나 우유부단 하지는 않은지요. 자신의 성격적인 문제는 없는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통제가 심한 부인은 자존감도 낮기 때문에 본인도 의존적이거나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nbsp; 사람들은 누울 자리를 보고 눞는다고, 부인이 이렇게 성질을 마음대로 부리는 것은 아마도 남편이 보와주었기 때문이죠. 그러다보면 자녀가 망가집니다. 이 자녀는 나의 자녀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부인에게 위의 것을 해결하도록 반드시 요구하시고요, 본인도 힘을 키워서 부인에게 적절하게 대응하십시오. 만일에 그렇게 하였을 때에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면 당당히 받아드리셔야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Sep 2002 10:39: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장님께 여쭈어 보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지금 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lt;br /&gt;<br/>저는 가족치료나 상담관련분야로 공부하면서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요..&lt;br /&gt;<br/>지금부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lt;br /&gt;<br/>추석 잘 보내시고...건강하세요..&lt;br /&gt;<br/>답변..기다릴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Tue, 17 Sep 2002 13:07: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소장님께 여쭈어 보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4</link>
<description><![CDATA[학부에서부터 상담이나 가족치료 분야에 대한 공부와 자기분석을 하고 진학하시면 좋은 것입니다.&lt;br /&gt;<br/>여러 연구소가 있습니다. &lt;br /&gt;<br/>가족치료는 저의 연구소에서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고요, 그 외에 상담분야 과목들은 각 대학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학교를 보고 가시기보다는 그 학기에 가르치는 강사를 보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집단상담 혹은 개인상담까지 받고 대학원을 가면 배우는 과정도 쉽고, 그 깊이가 훨씬 더 할 것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여성의 전화 등에서 가정폭력, 성폭력에 대한 강의 및 상담훈련을 쌓으면 더 좋고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Sep 2002 10:29:17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이 깝깝해서...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0</link>
<description><![CDATA[마음이 깝깝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저는 이대로, 어쩔 수 없는 건지요. 지금 제가 힘겨워하는 것은,&lt;br /&gt;<br/>생활력 부족과, 자꾸, 도피하는 거예요&lt;br /&gt;<br/>1) 생활력 부족&lt;br /&gt;<br/>&lt;br /&gt;<br/>저는 그래도 공대에서는 알아주는 H공대를 나왔는데, 현재, 시간제 계약직으로 있어요. 대학원도(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있었음, 석사는 받는 데, 나왔고,&lt;br /&gt;<br/>공군떨어지고, 바로, 육군갔음 되는데, 한번 더 친다고..1년 버렸고, 육국장교 나와서, 바로, 직장(안정된) 을 잡았음...안정되게..생활 한텐데..유학간다고 1년을 버리고..(작년10월 전역해,,유학준비하다&nbsp; 5월에 이곳에) 시간제 계약직으로 ...대우야...정직과 똑 같은데,.. 돈이 적어서요.한달120만원.&lt;br /&gt;<br/>&lt;br /&gt;<br/>돈이 없으니, 와이프..잔소리도 많고, 돈때문에 싸우는 일도 많아..7월부터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서..한달에 40만원 정도 더 벌고 있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  결정적인 결정을 할때마다..저는, 이렇게 무기력하게,,,공상가적인..꿈꾸는 사람인지요...&lt;br /&gt;<br/>&lt;br /&gt;<br/>2) 도 피.&lt;br /&gt;<br/>&lt;br /&gt;<br/>&nbsp; 저는, 힘들고 버겁고, 무겁고 하면..도망가요..예전에는 음란물에 그토록 탐닉하더니, 이제는 콜걸(매일 전화만 하고,,돈때문에 한번 부르지도 못하고)과 700 대화서비스와, 암튼 그런쪽으로....계속해서 탐닉해요..글구 채팅과..&lt;br /&gt;<br/>저도, 건강하게 제 길을 제힘으로 헤쳐갈 수 있는 날이 올런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Tue, 17 Sep 2002 10:03: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마음이 깝깝해서...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1</link>
<description><![CDATA[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자기 통제력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자라면서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지능적 능력은 충분한테, 정서적 능력이 부족하여진 것이지요.&lt;br /&gt;<br/>결정을 하고나서 곧 후회하고 무엇인가가 더 좋은 것이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드시는데 자라시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결정해주곤 하였을 수 있죠. 또는 자신이 하는 일에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던지요. 아니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시던지.&lt;br /&gt;<br/>&lt;br /&gt;<br/>1. 우선 자존감을 키우셔야 합니다.&lt;br /&gt;<br/>스스로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요.&lt;br /&gt;<br/>2. 결정을 할 때는 모든 측면을 다 고려하셔서 하십시요.&lt;br /&gt;<br/>부인과 의논하시고, 그 결정이 현실적인지를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아주 조그마한 것 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끝가지 이루어내는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더 좋은 것은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건이아빠 wrote:&lt;br /&gt;<br/>&gt; 마음이 깝깝해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gt; 저는 이대로, 어쩔 수 없는 건지요. 지금 제가 힘겨워하는 것은,&lt;br /&gt;<br/>&gt; 생활력 부족과, 자꾸, 도피하는 거예요&lt;br /&gt;<br/>&gt; 1) 생활력 부족&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그래도 공대에서는 알아주는 H공대를 나왔는데, 현재, 시간제 계약직으로 있어요. 대학원도(지금생각해보니) 그냥 있었음, 석사는 받는 데, 나왔고,&lt;br /&gt;<br/>&gt; 공군떨어지고, 바로, 육군갔음 되는데, 한번 더 친다고..1년 버렸고, 육국장교 나와서, 바로, 직장(안정된) 을 잡았음...안정되게..생활 한텐데..유학간다고 1년을 버리고..(작년10월 전역해,,유학준비하다&nbsp; 5월에 이곳에) 시간제 계약직으로 ...대우야...정직과 똑 같은데,.. 돈이 적어서요.한달120만원.&lt;br /&gt;<br/>&gt; &lt;br /&gt;<br/>&gt; 돈이 없으니, 와이프..잔소리도 많고, 돈때문에 싸우는 일도 많아..7월부터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서..한달에 40만원 정도 더 벌고 있어요...&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nbsp; 결정적인 결정을 할때마다..저는, 이렇게 무기력하게,,,공상가적인..꿈꾸는 사람인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2) 도 피.&lt;br /&gt;<br/>&gt; &lt;br /&gt;<br/>&gt;&nbsp;  저는, 힘들고 버겁고, 무겁고 하면..도망가요..예전에는 음란물에 그토록 탐닉하더니, 이제는 콜걸(매일 전화만 하고,,돈때문에 한번 부르지도 못하고)과 700 대화서비스와, 암튼 그런쪽으로....계속해서 탐닉해요..글구 채팅과..&lt;br /&gt;<br/>&gt; 저도, 건강하게 제 길을 제힘으로 헤쳐갈 수 있는 날이 올런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1 Sep 2002 10:26: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마음이 깝깝해서...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82</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감사합니다. 의사의 진찰을 받은듯, 제 아픈부분을 정확히 진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 저는 그래 와 왔었습니다. 혼자, 결정하는 것을 잘 못 합니다.&lt;br /&gt;<br/>늘, 결정하는 것은 큰 어려움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강남 가정복지센터에 1번 갔었습니다. 이번주에(오늘 약속잡아서) 또 가고, 매주 가도록 하겠습니다. 성인아이모임도, 매주 가야겠습니다. 할 일도 많고, 바쁘지만,,..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자기 통제력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자라면서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지능적 능력은 충분한테, 정서적 능력이 부족하여진 것이지요.&lt;br /&gt;<br/>&gt; 결정을 하고나서 곧 후회하고 무엇인가가 더 좋은 것이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드시는데 자라시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결정해주곤 하였을 수 있죠. 또는 자신이 하는 일에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던지요. 아니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시던지.&lt;br /&gt;<br/>&gt; &lt;br /&gt;<br/>&gt; 1. 우선 자존감을 키우셔야 합니다.&lt;br /&gt;<br/>&gt; 스스로를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요.&lt;br /&gt;<br/>&gt; 2. 결정을 할 때는 모든 측면을 다 고려하셔서 하십시요.&lt;br /&gt;<br/>&gt; 부인과 의논하시고, 그 결정이 현실적인지를 심사숙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3. 아주 조그마한 것 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끝가지 이루어내는 경험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더 좋은 것은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건이아빠
</dc:creator>
<dc:date>Mon, 23 Sep 2002 09:36: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김영애선생님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8</link>
<description><![CDATA[방명록에 써야 할 것 같지만, 그냥 안부인사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쓰는 것 같아서 상담실 게시판에 올립니다. &lt;br /&gt;<br/>하지만 그동안 안녕하셨죠? 보고 싶었어요. 왕눈이 선생님..&lt;br /&gt;<br/>선생님, 미루어 짐작하듯이 저는 아직도 별거중에 있습니다. 여름강좌이후로도 많이 생각해보고 그를 귀찮게 했던 저의 전화나 행동을 그만두었습니다. 남편이 원하는 이혼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저를 둘러싼 이 상황이 동전의 양면처럼 행복과 불행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항상 불안했지만, 겉으론 침착해졌죠. 동요되지 않고 일관되게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서로에게 좋은 미래를 가져올 수 있을거라 결론을 내렸고 한 두달 아무 소식없이 지내보았습니다. 직장일도 꾸준히 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한달에 두번정도 목소리나 문자메시지를 남기자고 마음먹구요.&lt;br /&gt;<br/>&lt;br /&gt;<br/>별거 4개월이 지난...8월 초에 속이 타들어가도록 답답해진 양가 아버님과 저희 둘이 만나는 자리에서 저는 한달만이라도 같이 살아보고 서로 함께 달라진 점을 별거동안 노력한 것을 보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했지만, 그는 완강하게 &#039;너같은 여자와는 더 이상 살필요가 없다.&#039;는 말에 오히려 저희 친정아버지 자존심마저도 무너지셨어요. 정말 딸자식으로서 더이상 부모님이 다치지 않게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죠. 위자료 오백만원을 받고 합의의혼하기로 했었었죠. 그런데 그가 위자료를 빼줄 수 있는 전세집이 팔리지를 않고 있네요.&lt;br /&gt;<br/>&lt;br /&gt;<br/>9월 초의 어느날 남편의 생일이 다가오자, 그래도 남편이 너무 보고싶어 졌습니다. 여느때처럼 김밥이라도 싸들고 가고 싶었어요. 그가 좋아하는 체리주빌레 아이스크림 케익을 사들고 남편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 근처 공원에서 다섯시간이 넘게 기다렸습니다. 그가 있는 장소는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는 전혀 묻지 않고 그저 시간나는대로 있을 법한 장소를 조금씩 알아보았습니다. 은둔해 있는 그 사람의 장소를 알게되어 슬프고 기쁘고 만감이 교차했어요.&lt;br /&gt;<br/>&lt;br /&gt;<br/>한사람이 간신히 누울 수 있는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별거 이후 계속 살았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마음이 상했습니다. 남편은 저를 받아들이지 않고 혐오하여 머리를 한대 때리기도 하더군요. 너무 놀랐지만 한대는 맞아주지만 두대는 못맞는다는 결심을 하고 있는데...그는 도망치듯 사라졌고, 저는 남편이 있는 그 고시원방에서 남편에게 편지라도 남기려고 종이를 꺼내다가 어떤 연애감정이 있는 시를 발견하고 복잡한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에게 필요한 사람이 나일까 아님 다른 사람이 있는 걸까..남편은 극구 부인했었던 사실인데...정말 창피합니다. 이 난잡한 이야기를 쓰는 것도... &lt;br /&gt;<br/>&lt;br /&gt;<br/>사실은 다른 여자가 있더군요. 회사 동료이고 친구처럼 이야기 하는 그런 여자가 있다는 말을 남편에게 직접 들었습니다. 그 여자는 저보다 훨씬 더 자신을 이해해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그렇게 저를 거부하고 스팸메일처리, 은둔, 욕설, 집압류 협박등...이 다 그 자신이 직장도 없이, 그리고 법적으로 유부남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도 마음놓고 못 만나는 모든 것이 다 저때문에 라는 피해의식에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저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혼을 해주지 않는 여자, 그래서 정신병자같은 여자, 이혼을 해준댔다 안해준댔다해서 자신은 정신병자라도 될 것 같다면서 그 여자와 헤어지기 위해선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소송이라도 할 것이다...자신과 상관없이 제가 나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남편은 친구를 통해 그 홈페이지의 내용을 제가 알도록 하게 했습니다. 마치 익명성을 가장한 공개적인 힐난의 그 홈페이지를 보면서, 내가 아는 세계가 항상 좋은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씁쓸하고 처참한 기분을 맛보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꿈에서 깬거죠. 그가 생각하는 저는 그 사람의 새로운 사랑과 삶을 위해서 축출되어야 할 사람이었지 사랑받는 아내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저도 지금 남편이 마음에 두고 있는 그 여자분처럼 예전엔 그의 다정한 친구였는데, 지금은 남편이 &#039;너같은 년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되었어&#039; 그런 원망의 대상이 되었어요. 차라리 친구로 지낼 것을....&lt;br /&gt;<br/>&lt;br /&gt;<br/>그럼 그 사람과 살아봐봐...아마 또 넌 그 여자분을 원망하게 될 껄....&lt;br /&gt;<br/>무슨 드라마같은 이야기가 제 이야기가 될 줄은 여섯달전에는 몰랐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그는 이젠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결혼한 것처럼 장모탓을 하고, 이혼 날짜와 시간도 시여동생에게 전하면 자신이 시간을 내줄 것이며...더이상 음성을 남겨도 지워버리겠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 제가 어떻게 용서를 빌어야 할지, 왜 그렇게 원망을 하는지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도 선생님 연구소에서 많이 제 자신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고 나름대로 관계개선을 위해서 조금 아주 조금 배운 탓에 남편이 어떻게 나오더라도 그 사람의 진심을 바로 볼려고 그에게나 저에게나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었어요. &lt;br /&gt;<br/>정말 저로서는 정말 필요한 토론이 아니었나 싶어요. 그래도 며칠 영양실조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좀 받았어요. 인생을 알아가고 있어요.&lt;br /&gt;<br/>&lt;br /&gt;<br/>하여간 알고보니 저를 사랑해주고 제가 사랑할 사람은 조금 더 제가 준비된 후에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별거 초에, 이혼에 대한 강요가 너무 심해서 동요되고 직장에 나갈 수 없이 퉁퉁 붓도록 울던 그 숱한 날들과 언제 신혼집을 자기 마음대로 처분해서 제가 쫒겨날지도 모른다는 협박에 그 배신감에 착잡했던 죽고싶던 그런 감정들...너무 심한 강요에 오히려 죄책감같은 감정들도 들었었는데, 이젠 그게 진정한 사랑이나 즐거운 인생살아가는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행복해질 수 있고 그도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지혜를 얻으러 일본여행을 갑니다. 브라질 친구 앤지가 있는 일본의 동경근처 두어시간 떨어진 한적한 대학가로 갑니다. 월드컵때처럼 행복해서 생기는 에너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좋은 결말을 내겠지요. ^^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앤지
</dc:creator>
<dc:date>Sun, 15 Sep 2002 03:55: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 김영애선생님 ^^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9</link>
<description><![CDATA[앤지 &lt;br /&gt;<br/>그렇잖아도 매우 궁금하였는데 연락받고 반가웠습니다.&lt;br /&gt;<br/>그동안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였는데 괴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lt;br /&gt;<br/>대개 많은 배우자들이 결혼생활에 불만이 있으면 그 문제를 해결하려하기보다 제 3의 사람과의 관계를 새로 시작하면서 새 삶을 사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결과가 좋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새로운 대상에게 투사한 좋은 이미지는 곧 실망을 하게되어 나쁜 이미지를 투사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앤지가 할 만큼 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제 이 상태에서 남편에게 매달리는 것은 집착 또는 자기의 의존성이 아닌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홀로 서는 연습을 하고 자신의 삶에 초점을 맞추어 살다보면 결혼 전의 삶이 꿈같이 여겨질 때가 올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을 하던 안하던 그 것은 앤지의 결단입니다.&lt;br /&gt;<br/>외국에 가 있는 동안 결혼생활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으면 합니다.&lt;br /&gt;<br/>앤지가 지금 성장의 고통을 겪는다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고통스럽지만 후에 이 고통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달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fighting!!!&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Sep 2002 21:48:55 +0900</dc:date>
</item>


<item>
<title>혹 대인기피증이 아닌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6</link>
<description><![CDATA[저는 2년 전부터 유학중에 결혼에 실패하고 돌아와 직장을 다니고 있는 남동생을 데리고 있습니다.&lt;br /&gt;<br/>동생에게는 아들이 한명 있고, 그 아이는 현재 친정 어머니께서 키우고 계십니다.&lt;br /&gt;<br/>제 남동생이 돌아왔을 당시 사정이 좋지않아서 혼자 둘수가 없어서 저의 집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는데, 2년이 넘은 시간이 지났습니다.&lt;br /&gt;<br/>처음에는 그런 동생이 안스러워서 이것저것 신경을 썼는데, 저도 제 나름대로의 삶이 있다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냥 무관심해졌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최근 동생의 행동들 중&nbsp; 이해가 가지 않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lt;br /&gt;<br/>2년 넘게 저의 집에 있으면서도 제 핸드폰 번호를 모른다던가, 자신의 회사 전화 번호도 모르고,&lt;br /&gt;<br/>또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날에도 연락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평소 집에서 하는 행동들도, 자신이 사용한 물건들을 사용한 그자리에 모두 그대로 놓아둔다던가, 혼자 있다가 제가 집에 들어오면 깜짝깜짝 놀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제가 이곳저곳 왔다갔다하면 몹시 불안해 합니다.&lt;br /&gt;<br/>최근 1년 동안은 친구를 만나는 것도 전혀 없는 듯합니다. &lt;br /&gt;<br/>누구든 동생에게 사적인 물음을 하면, 대답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lt;br /&gt;<br/>매 주말마다, 동생이 아들을 만나러 어머니 집에 가지만 어머니와도 전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lt;br /&gt;<br/>얼마전엔 저희 언니집에 보냈었는데, 제 동생이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눈을 전혀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며 전화를 해왔습니다.&lt;br /&gt;<br/>제가 요즘 남편 일이 잘 되지 않아서 동생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lt;br /&gt;<br/>동생을 귀찮아 했던 것이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lt;br /&gt;<br/>혹 대면 상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저의 집이 관악구 봉천동인데, 동생은 분당에 회사를 다니고 있어 저녁 8시가 넘어야 집에 오고, 저는 밤 11시가 넘어야 집에 온답니다.&lt;br /&gt;<br/>주말엔 동생은 늘 어머니 집에 내려가기 때문에 사실 부딪히는 시간도 얼마 되지 않는답니다.&lt;br /&gt;<br/>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경자
</dc:creator>
<dc:date>Sat, 14 Sep 2002 17:02:2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혹 대인기피증이 아닌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7</link>
<description><![CDATA[우선 상담소나 정신과에 의뢰를 하십시요.&lt;br /&gt;<br/>좀더 정밀한 면접상담이나 검사를 통해서 동생의 상태를 점검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혼을 하게 된 경위가 궁금하고요, 단순히 이혼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지금의 상태가 되었는지, 이러한 상태라서 이혼을 하게 된 것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는지...&lt;br /&gt;<br/>될 수 있으면 빨리 적극적 치료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Sep 2002 21:52: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바람끼를 잡아야 되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4</link>
<description><![CDATA[제가 얼마전에 하도 답답해서 골드사준가 (htt://goldsaju.gazio.com 한번 가보세요..용해요)여기가서 궁합을 봣습니다.&lt;br /&gt;<br/>결혼전에도 한번 봤지만 별로 믿지 아났지요.&lt;br /&gt;<br/>근데 남편과 저의 속궁합까지 똑같고 남편의 마음이 늘 허공에 있으니 복이 와도 정착을 못하고 액이 어쩐다고 나오더라요. &lt;br /&gt;<br/>궁합이란게 맞긴 맞나봐요. &lt;br /&gt;<br/>연애할때는 사랑이면 다 되는줄 알았지만&nbsp; 살다보니 서로의 성격 ,습관도&lt;br /&gt;<br/>그리고 괜히 서로 안맞는데 계속 부담을 주는건가 싶고.&lt;br /&gt;<br/>남편이 절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어딘가 항상 서로 마음이 가까워지질 않는게&lt;br /&gt;<br/>궁합대문인가 봐요. 거기서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길한 기운이 오는지 알려주던데 그 방법데로 해보고 노력해보려구요.&lt;br /&gt;<br/>이런경험이 나만 있는지 다른 주부님들도 겪었는지 궁금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
</dc:creator>
<dc:date>Fri, 13 Sep 2002 00:43: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바람끼를 잡아야 되는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5</link>
<description><![CDATA[저한테 상담오시는 많은 내담자들이 알고보면 사주나 궁합을 여러 번 보고 마지막으로 오는 경우가 흔합니다.[후에 고백해서 알게 되지만요] 또는 백일기도, 작정기도를 하다가 오기도 하고요.&lt;br /&gt;<br/>&lt;br /&gt;<br/>제일 중요한 것은 사주나 궁합보다 내 자신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어떻게 서로가 맞추어가는가를 아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편지를 주신 분은 제가 유추하건데 자기 중심이 약한 분 같습니다. 어떻게 인테넷의 내용을 같고 자신이 결정한 결혼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것도 명백한 남편의 과오 등이 있지도 않는데. 편지의 내용으로 보아 우선 자신의 문제부터 해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나의 성격은 어떤지&lt;br /&gt;<br/>자존감의 수준은 어떤지&lt;br /&gt;<br/>무엇이 불만인지&lt;br /&gt;<br/>이러한 불만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lt;br /&gt;<br/>나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은 있는지&lt;br /&gt;<br/>&lt;br /&gt;<br/>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삶이 그리 편한 것만은 아닙니다.&lt;br /&gt;<br/>인새의 고통이 그렇다고 고통으로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lt;br /&gt;<br/>우리가 아무리 싫더라도 고통은 있게 마련이고, 고통이야말로 우리의 영혼의 깊이를 더 해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Sep 2002 21:59: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2</link>
<description><![CDATA[ 제 여동생은 이성을 만날때, 가명을 쓰고, 자신의 가족상황을 거짓으로 꾸며요. 요전에 이 사실을 엄마랑 알고 너무 이상해서, 제 여동생이 정신이상이 아닌가 하고 의심했어요. 물론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고, 30대를 바라보는 성인인데 말이죠. 본명도 이쁜데, 이름은 소설 속에 나오는 이름으로 바꾸고, 가족상황은 엘리트 언니, 형부 오빠, 아빠 밑에, 계모 엄마, 자신의 엄마는 일찍이 죽고, 이 집에서 구박동이에, 왕따로 살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는 것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물론 저희 엄마는 계모도 아니고, 우리집 가족들이 지나친 엘리트 집안도 아니예요. 다들 그냥 식구 모두 대학교육 무난히 받고 직장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형부의 이력을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니면서 자신은 아무하고나 결혼할 수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이것도 사실 무근입니다. 우린, 그애의 남편감으로 그냥 성실한 남자가 어서 나타나서 데려가 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거든요. 일기장이나, 상대방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서 드러난 이런 소설같은 이야기들때문에, 저흰 너무 충격받았어요.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 날 데려가주세요 라며 그런 이야기까지 상대방과 주고 받는 편지에 써놓았고, 우리 집에선 너 같은 남자는 성에 차지 못한다라는 이야기도 써놓구.... 좀 이상해요...&lt;br /&gt;<br/>&nbsp; 자신과는 소원해 보이는 남자들과 육체적으로 얽히길 좋아하는 것 같구, 그리고 나서 헤어지면 버림받았다 생각하는 것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구, 동생이라도 이해하기 힘든 점이 많아 문의드립니다. 계모엄마에, 구박하는 엘리트 식구들 속에서 미운 오리새끼처럼 살았다니, 너무 소설같지 않나요? 그앤, 그저 우리 집에서 평범한 막둥이였을뿐인데여.... &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언니
</dc:creator>
<dc:date>Wed, 11 Sep 2002 12:54: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3</link>
<description><![CDATA[습관성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lt;br /&gt;<br/>상대방으로부터 동정과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인지&lt;br /&gt;<br/>여하튼 건강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자존감이 심각하게 낮습니다.&lt;br /&gt;<br/>상담을 반드시 권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Sep 2002 22:01: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화가 없는 부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0</link>
<description><![CDATA[ 남편의 가족들은 모여 있어도 서로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아요. 다들 텔레비젼을 보거나, 밥만 먹다 헤어질뿐, 서로 내밀하게 대화를 주고 받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갑자기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남자 형제들 뿐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문제는 신랑이 저와 단둘이 있을때예요. 밥이나 먹거나, 텔레비젼만 볼뿐, 저랑 대화할 줄을 모르는 것 같아요. 몇번씩 말해야, 간신히 내 말에 주의를 집중하거나, 제가 고민을 털어놓거나, 위로받고 싶은 일이 있어 이야기를 꺼내도 묵묵부답이예요. 이는 기쁜 일이 있거나, 다른이들의 안부를 전하거나 할때도 마찬가지예요. 나중엔 답답하다 못해, 내가 무슨 이 집의 파출부인가 싶을때가 있어요. 고작 나와 만나 말할땐, 밥줘, 뿐이거든요. 이는 저희 친정집에 가서도 마찬가지예요. 식구들이 이젠 사위 오는게 괴롭대요. 돌부처처럼 앉아있거나, 장인 집에 가서도, 고개만 까딱 인사하고는 혼자 텔레비젼을 봅니다. 먼저 안부 인사를 건넬지도, 모르고, 묻는 말에 제대로 답변을 할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답답하다 못해, 이젠 외로와요. 부부라고 해봤자, 서로 각자 텔레비젼 보다 자는 것 뿐이니.....어떻게 해요? 선생님? 이제 결혼한지 일년인데, 미쳐 죽을 것 같아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Wed, 11 Sep 2002 12:41: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화가 없는 부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71</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하실 때에 남편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하셨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인은 아마도 이 분의 말이 없는 것을 점잖다라고 보았고 매력을 느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말이 없으면 같이 살아가는데 많이 불편하실 것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느끼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남편이 말이 적은 이유는 남편의 가족규칙이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이 군자라 여겨 자기표현을 하지 않고 자랐거나 남자들끼리 성장하였기 때문에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	자신을 잘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내면에 대한 자각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를 잘 모릅니다. 이런 사람하고 살다 보면 답답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분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요. 부인께서는 남편을 비난하는 대신 지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하세요. 비난을 하면 더욱 움츠러듭니다. 부인이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생각을 말하고, 바라는 것을 요구하고,.... 그러다 보면 남편도 부인의 의사소통 기술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자기 표현을 할 때 매우 두려워하거나 당황해하거나 부끄러워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남편의 내면의 감정을 잘 읽어주고 말해도 괜찮다는 기분이 들게 하십시오. 또는 과거에 자신을 표현하였다가 수치스러웠던 경험이 있었던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다면 부인이 그런 부분을 싸매면서 대화를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5 Sep 2002 22:08:52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합니다.꼭상담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8</link>
<description><![CDATA[수고많으십니다.&lt;br /&gt;<br/>일찍 이 싸이트을 알랐으면 좋았을던데..&lt;br /&gt;<br/>저는 3월달에 합의이혼을 했습니다.&lt;br /&gt;<br/>결혼18년만에요.&nbsp; &nbsp;  결혼초에는 제가 능력이 없었습니다.&lt;br /&gt;<br/>저나 애들엄마나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lt;br /&gt;<br/>아들이 고2, 딸이중1,&nbsp; 아들이 중3때 학교에서 연락이왔습니다.&lt;br /&gt;<br/>가까운 고등학교에 진학 하기가 어렵다고요.&lt;br /&gt;<br/>그때부터 부부싸움이 슬슬 시작됐습니다.애들엄마는 무어든 욕심이 있거든요.&lt;br /&gt;<br/>그래서 학원,과외 약하다고 휠스,시키은데, 뜻데로 안되니까.&lt;br /&gt;<br/>제가 교육을 못 시킨다구,....&lt;br /&gt;<br/>딸도 어렸을때 불어 먹고 사는냐고,챙기지 못 했다고,지금것 엄마하고,&lt;br /&gt;<br/>방을 같이 씀니다.나는 침대 밑에서 자고,그러다가,각방까지 쓰게됐습니다.&lt;br /&gt;<br/>아내는 노래방을 운영하기때문에 오후에나가,새벽늦게 집에옵니다.&lt;br /&gt;<br/>대부분 3시~5시사이....&lt;br /&gt;<br/>부부사이 대화가 별로없고,늘 시간에 쪼겼생활했습니다.&lt;br /&gt;<br/>저는 7시줄근하여 8~9퇴근합니다.&lt;br /&gt;<br/>아내얼굴도 보기가 힘들어요.&lt;br /&gt;<br/>토요일,일요일이나봅니다.&nbsp; 애들암마는 보통 오후2시쯤 일러남이다.&lt;br /&gt;<br/>시간이없지요...밥하고 .반찬챙기고...바쁘다보니,큰소리나고,&lt;br /&gt;<br/>애들은 밥도 잘먹지않고..저는 일찍일러나, 발래,청소,하고 나갑니다.&lt;br /&gt;<br/>처음엔 안그랜데, 큰소리나고.점점 마주치기가 싫터군요.&lt;br /&gt;<br/>그런일로,애들엄마는 내가 가장으로 가족을 돌보지않고 혼자만 편게&lt;br /&gt;<br/>지냈다는군요.&lt;br /&gt;<br/>시문 보는것도 싫어하여 끝었습니다.&lt;br /&gt;<br/>어느날 이혼하자고 하든군요.&lt;br /&gt;<br/>그래서 자꾸 싸운는것도 싫고,애들한데도 안 좋을것같아,이혼했습니다.&lt;br /&gt;<br/>나올때, 빈손으로 나왔습니다.&lt;br /&gt;<br/>월세로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양육비도 고증을했달라고해 해주었습니다.&lt;br /&gt;<br/>2백정도 타는데,150십달라고 하던군요.애들생각해서 해주었슴...&lt;br /&gt;<br/>그런데,몇 달 조금 부족하게 보냈던니....&lt;br /&gt;<br/>전화로 집을 자기앞으로 이전을 해달라는군요.&lt;br /&gt;<br/>그때 마침 아들이 아파 입원중이든군요.&lt;br /&gt;<br/>연락도 없어 알지도 못 했습니다.&lt;br /&gt;<br/>안됀다고 했던니,그 아픈애를 시켜(전화로)해달라는거여요.&lt;br /&gt;<br/>안됀다고 했던니,&lt;br /&gt;<br/>그럼 니쌔끼 니가키우라고하면서...심하게 말을하던군요.&lt;br /&gt;<br/>그래 내가 키운다고했는데,&lt;br /&gt;<br/>딸이 엉엉 울면서 엄마하고 살다고한니,&lt;br /&gt;<br/>애들 두번이나,상처를 주는것같아, 이전를 해주웠습니다.&lt;br /&gt;<br/>이전해줄때 집값반은 양육비로 미리준셈 치라고 하면서 &lt;br /&gt;<br/>야육비는 안 받는다고 하엿는데....&lt;br /&gt;<br/>몇일지나, 요즈음 장사도 잘 안되고 아이들 한참 돈이많이들때라며&lt;br /&gt;<br/>달라는거요.&lt;br /&gt;<br/>내 생각도 열마 정도는 보낼라고 했는데...&lt;br /&gt;<br/>마음속으론 재결합을 할것같은 마음이 드는것같습니다.(제가)&lt;br /&gt;<br/>그래서 한말도있서...&lt;br /&gt;<br/>집값 반은 나중에 달라고 했던니...&lt;br /&gt;<br/>막말을 하면서, 이제보니,독한놈이라고하는데...&lt;br /&gt;<br/>안주면 압류시킨다고 까지하는데...&lt;br /&gt;<br/>어덯게하여야하나요. 수입은 저보다 낫습니다.&lt;br /&gt;<br/>재결합 할 것같은 망상에 잡혀있는것 같아요.제가요...&lt;br /&gt;<br/>법적으로 하여야하나요.&lt;br /&gt;<br/>아니면 다 들어 주어나 하나요?? &lt;br /&gt;<br/>꼭 조언 부탁드립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
</dc:creator>
<dc:date>Mon, 09 Sep 2002 11:28: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합니다.꼭상담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9</link>
<description><![CDATA[우선 두 분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래서 부부상담은 반드시 부부를 함께 상담하여야 합니다. 서로 각자의 입장에서 상황을 해석하기 때문에 같은 상황도 정반대되게 이야기되곤 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이 경우에 부인의 성격도 만만치 않게 억세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사는게 고달퍼서 더 그렇게 될 가능성도 높고, 그러는 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고생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을 가능성도 있고요. 특히나 두 분의 생활수단이 너무 가정을 무시하고 계획되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경우에 많이 딱한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실제로 이 시기의 3자녀를 키우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것만은 아니죠. 그러나 남편의 입장도 그리 편한 사정은 아니니까요. 남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둘이 힘을 합하셔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 이렇게 갈라져서 살림을 살다보면 양쪽이 다 힘겨워지죠.&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두 분다 결혼 초기에 힘들게 살다가 삶 자체가 버거워지지 않나 쉽습니다. 그리고 부인의 성격이 조금은 통제적이고, 지나치게 자녀에게 집착하고, 자녀나 남편에 대한 기대가 높은 자기중심적 어머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남편되시는 분은 많이 끌려다니는 형이 아닌가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다 이혼해보아야 그리 결과가 마땅치많은 아닐 것입니다.&lt;br /&gt;<br/>두 분이 함께 어디서부터 감정적으로 잘못됬는지, 각자의 입장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은 무엇인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시말해 두 분이 다 재결합의 의지가 있다면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욱 더 큰 상처를 입고 또 다시 좋지 않은 결과를 맺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두 분이 재결합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부인도 재결합을 원하는지가 분명치 않습니다. 어쩌면 부인은 전혀 재결합의 의지가 없을수도 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먼저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하시고, 재결합에 대한 의사를 타진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부부상담을 어디에서든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09 Sep 2002 21:52: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5</link>
<description><![CDATA[.&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06 Sep 2002 04:10: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6</link>
<description><![CDATA[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매우 좋습니다. 그 것 자체가 본인의 자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사람들이 상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습니다. &lt;br /&gt;<br/>모든 도움을 주는 행위를 상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전문가들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그 특징을 들자면 정신과 의사들은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주로 증상치료 중심입니다. 따라서 약물치료가 주로 행해지고 있죠. 상담심리를 전공한 분들은 주로 심리내적인 문제들을 다룹니다. 내면의 갈등을 해결하려하는 것이죠. 제 경우는 상담을 하되 가족체계론적 관점으로 상담을 시도합니다. 즉, 개인이 어떤 문제로 힘들어한다 했을 때 그 내담자의 현재의 심리내적 문제를 다루지만 그 것뿐만 아니라 이 내담자의 어린 시절의 가족관계 그리고 현재의 가족관계까지 다 다룬다는 것입니다. 즉 개인을 보되, 개인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구조안에서 어떤 경험을 하였고, 하고있나를 보고, 가족관계가 끼친 영향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이 부모와 나와의 문제뿐만 아니라 부모의 부모의 문제인가도 함께 살펴보죠.&lt;br /&gt;<br/>&lt;br /&gt;<br/>물론 가족치료에도 여러 학파가 있습니다. 단지 상호작용을 보는 것에서부터 정신분석적 가족치료까지 다양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가족치료의 선구자인 사티어학파적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치료이지만 개인의 역동, 상호작용, 원가족의 미해결된 과제 모두를 될 수 있는 한 단기간에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론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글쓴 분의 경우 분명히 자랄 때에 경험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lt;br /&gt;<br/>현재의 문제를 다루면서 과거의 문제까지 같이 다루어야 합니다.&lt;br /&gt;<br/>심리적 문제는 지적으로 해결되는 부분도 많지만 반드시 어떤 대상하고 함께 경험하면서 치료가 이루어져야하는 부분이 핵심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이유때문에 상담분야에서 일하려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상담을 받을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다른 사람의 문제도 다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 한 가지는 우리사회는 아직도 분명히 가부장적 계급사회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는 사회입니다. 내가 원하든 안 원하든 우리는 모두 그 사회의 가치관을 물려받습니다. 남성은 기득권자로서의 가치관을 가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여성의 입장을 이해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적극적으로 권합니다.&lt;br /&gt;<br/>능력, 자원, 성장하고자 하는 동기가 뚜렷한데 자신의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여 그 에너지를 삶을 살아가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7 Sep 2002 23:11: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7</link>
<description><![CDATA[제가 시간이 생기면 꼭 예약을 하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행히 서울에 계시네요. ^^&lt;br /&gt;<br/>&lt;br /&gt;<br/>아 참 그리고 질문내용은 개인적인 거라 제가 수정했거든요. 이해해 주세요.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나중에 뵙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Sun, 08 Sep 2002 01:4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아들에 대해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1</link>
<description><![CDATA[늦더위와 비피해에 괜챦으신지요.&lt;br /&gt;<br/>김영애 소장님께서 성실히 다른 사람의 고충에 상담해 주신 것을 보고,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아들이 외동이거든요.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구요.&lt;br /&gt;<br/>1학기 마치고 성적 표를 받아 왔는데,공부 조금 못하는건 좋은데요...&lt;br /&gt;<br/>&#034;심성이 착하고 여리나,짖궃어서 대인관게에 어려움이 있어서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며,천진난만합니다.&#034;이런 행동발달 상황을 받아 왔네요.&lt;br /&gt;<br/>모든게 생각 하기 나름이라지만,,,걱정이 안될수 없네요.&lt;br /&gt;<br/>요즘은 우리가 클때와 달라서,아이들이 참을성도 없고 폭력적인것 같습니다.&lt;br /&gt;<br/>제 아들이 친구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거든요...&lt;br /&gt;<br/>좋아서 접근하는데,그것을 다른 아이들은 귀챦게 한다고 해석 하는 경향도 있는것 같네요.좀 짖궃은것 빼고는 참 착한 아이인데...&lt;br /&gt;<br/>부모로서 너무 답답하네요.늘 집에서 너무 반듯하게만 키운건 아닌지,&lt;br /&gt;<br/>뒤늦은 후회도 되구요--눈치나,약은게 없어요---쉽게 말해 요령을 못부리는 것 같아요...&lt;br /&gt;<br/>요즘은 힘센 아이들에게 맞고 다니기도 하나 봅니다.&lt;br /&gt;<br/>제 아들은 집에오면 학교 이야기 잘 안하고,공부에 흥미가 없는 듯 합니다.&lt;br /&gt;<br/>제가 클때는 엄마가 공부하는것만 챙겨준것 같았는데,제 아들은 친구문제 까지 &lt;br /&gt;<br/>제가 해결해야 하나봅니다.&lt;br /&gt;<br/>혼자 키운다고 애에게 특별히 잘해주는것도 없고,남달리 키우는것도 없는데...&lt;br /&gt;<br/>사회성이 더딘것이 우리아들이 공부에 별 흥미를 못느끼는것과도 연관이 있는것 같아서 걱정이네요.&lt;br /&gt;<br/>그렇다고 반 친구들을 매일 불러와서 놀라고 할수 도 없고.&lt;br /&gt;<br/>가면 갈수록 싸움 잘 하는애가 잘난 아이가 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까웁구요.&lt;br /&gt;<br/>예로 한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첨엔 잘 지내더니,요즘은 그애과 앙숙이 되어서 걔한데 학교에서 맞고 오나봅니다.&lt;br /&gt;<br/>제 아들이 다른애와 이야기 하면 다가와서&#034;야~너 얘하고 말하지마!&#034; 그러고 한대 떄리고 간다네요.친했다가 앙숙인 그애는 지금 제 아들 반에서 싸움 젤 잘하는 애로 통하거든요.전엔 제아들에게 &#034;니가 말로 괴롭히지 않으면 xx도 너한테 안그럴거다.제말 니가 먼저 말로 신경 건드리지 마라&#034; 그러면서 제 아들에게만 혼냈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무 이유없이 그 친구에게 맞고 오네요.약한 아이로 바추어진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지금 심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작년부터 웅변학원과 태권도를 보내라고 그러는걸,,,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시켰든게 또 후회 되구요.&lt;br /&gt;<br/>아무래도 제가 엄마로서 너무 부족한건 아닌지,스스로 질책 하게 되네요!&lt;br /&gt;<br/>성격도 온순하고 여러서 누굴 때리거나 하지도 못하거든요.제 아들은.&lt;br /&gt;<br/>태권도 다니라고 했더니.죽어도 싫다네요.오늘은 억지로 라고 한번 데리고 가보려 합니다.목소리도 조금 어리고 생긴것도 동안이어서 어려보이는게, 더 상대에게 쉬워 보이는건 아닌지...&lt;br /&gt;<br/>지금 이시간에도 제 아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나...걱정이 되면서 두서 없는 상담글 올립니다.&lt;br /&gt;<br/>선생님의 답변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지민
</dc:creator>
<dc:date>Tue, 03 Sep 2002 09:35: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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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아들에 대해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2</link>
<description><![CDATA[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lt;br /&gt;<br/>자녀를 잘 키운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lt;br /&gt;<br/>저도 되돌아볼때 좀더 잘 알았더면 아이들한테 더 잘했을텐데하고 후회되는 부분도 많답니다.&lt;br /&gt;<br/>부모가 된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제가 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은 잘못된 부모로 인하여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지만 부모가 최선을 다하는데도 아이들이 문제를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부모들이 알고 있는 최선의 방법이 때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자녀의 경우도&lt;br /&gt;<br/>1. 어머니가 많이 과보호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외동이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외동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구요. 아마도 어머니가 마음이 많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적절한 한계를 그어주어야 하고, 스스로 무엇을 해보면서 좌절도 맛보아야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 자라다보면 그럴 기회가 많이 없죠.&lt;br /&gt;<br/>&lt;br /&gt;<br/>2. 이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은 공격적인 것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의 결혼 생활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많이 누르고 사는 것은 아닌지요? 또 부모님이 자랄 때의 성장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버지 이야기는 없어서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많이 외롭거나 힘들게 자라신 것 같 아닌가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학교 환경이 안 좋을때가 많고, 좋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 것도 분명합니다.&lt;br /&gt;<br/>그러나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한다하면 우선 우리 아이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나서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왕따당하는 아이들이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자기 주상을 하지 못하였다거나 또는 억압된 분노가 있다던가....&lt;br /&gt;<br/>&lt;br /&gt;<br/>4. 자녀들을 잘 키우는 것은 억만의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을 잘 키워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및 가족상담을 하면서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너무나 절실히 깨달아 저의 연구소에서 부모역할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느냐가 아니라 부모들의 문제, 부모들의 성장과정부터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발달과정, 요사이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 자녀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여의하다면 반드시 이 과정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부모들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한 주일빠지면 녹음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을 제치고 우선 순위로 두고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4 Sep 2002 16:22: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아들에 대해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3</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소장 wrote:&lt;br /&gt;<br/>&gt;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lt;br /&gt;<br/>&gt; 자녀를 잘 키운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과제가 아닙니다.&lt;br /&gt;<br/>&gt; 저도 되돌아볼때 좀더 잘 알았더면 아이들한테 더 잘했을텐데하고 후회되는 부분도 많답니다.&lt;br /&gt;<br/>&gt; 부모가 된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제가 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은 잘못된 부모로 인하여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 경우도 많지만 부모가 최선을 다하는데도 아이들이 문제를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부모들이 알고 있는 최선의 방법이 때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 자녀의 경우도&lt;br /&gt;<br/>&gt; 1. 어머니가 많이 과보호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외동이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외동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구요. 아마도 어머니가 마음이 많이 약하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적절한 한계를 그어주어야 하고, 스스로 무엇을 해보면서 좌절도 맛보아야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 자라다보면 그럴 기회가 많이 없죠.&lt;br /&gt;<br/>&gt; &lt;br /&gt;<br/>&gt; 2. 이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은 공격적인 것이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의 결혼 생활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많이 누르고 사는 것은 아닌지요? 또 부모님이 자랄 때의 성장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버지 이야기는 없어서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많이 외롭거나 힘들게 자라신 것 같 아닌가 쉽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3. 학교 환경이 안 좋을때가 많고, 좋지 못한 친구들이 있는 것도 분명합니다.&lt;br /&gt;<br/>&gt; 그러나 우리 아이가 왕따를 당한다하면 우선 우리 아이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나서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왕따당하는 아이들이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자기 주상을 하지 못하였다거나 또는 억압된 분노가 있다던가....&lt;br /&gt;<br/>&gt; &lt;br /&gt;<br/>&gt; 4. 자녀들을 잘 키우는 것은 억만의 재산을 모으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을 잘 키워내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및 가족상담을 하면서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너무나 절실히 깨달아 저의 연구소에서 부모역할 과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느냐가 아니라 부모들의 문제, 부모들의 성장과정부터 들여다보고, 아이들의 발달과정, 요사이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 자녀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는가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여의하다면 반드시 이 과정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부모들을 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한 주일빠지면 녹음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을 제치고 우선 순위로 두고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정성스런 답변 고맙습니다.&lt;br /&gt;<br/>저도 교육과정을 받고 싶은데요 집이 경기도입니다.서울 만 되어도 가서 듣고 싶은데요...내일부터(9월5일) 시작하는 교육과정이 제게 필요하다고 하셨는데요...연구소와 집이 너무 멀어 가지를 못하니,교재라도 사서 읽고 싶은데요.&lt;br /&gt;<br/>적당한 (선생님이 쓰신것이면 더욱 좋구요..)올바른 부모로서 자녀에게 바른 교육을 시킬수 있는 좋은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가능하시다면,내일 부터 시작하는 교육과정 교재라면 더욱 좋겠구요.늘 주안에 평안 하셔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유지민
</dc:creator>
<dc:date>Wed, 04 Sep 2002 17:42: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아들에 대해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4</link>
<description><![CDATA[저의 연구소에 오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은 지방에서 오십니다.&lt;br /&gt;<br/>제주도, 부산, 익산, 태백, 구미 등, 대전 정도는 아주 근거리이고요. 경기도 어딘지 몰라도 한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과목은 경험위주, 실습위주로 다루는 과목이기 때문에 그냥 교과서로는 충분히 내용을 파악하실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저의 연구소가 전철역바로 앞이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07 Sep 2002 21:13:46 +0900</dc:date>
</item>


<item>
<title>편애를 받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저는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나는 공부도 못하고, 그다지 애교있는 성격도 못되며,싫은 사람에게 싫은 분위&lt;br /&gt;<br/>&lt;br /&gt;<br/>기에서 애써 웃고 비위맞추는 것이 서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직은 학생이라 부모밑에서 살 수 밖에 없는데&lt;br /&gt;<br/>&lt;br /&gt;<br/>우리아빠란 사람은 나를&nbsp; 편애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원래 큰소리 잘 내시고 다혈질인 성격.&lt;br /&gt;<br/>&lt;br /&gt;<br/>대화 한번 제대로 한적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우리에게 하는 말은 어떤내용이던 간에 화를내는 듯한 매우 큰 소리..&lt;br /&gt;<br/>&lt;br /&gt;<br/>호통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모양입니다만 &lt;br /&gt;<br/>&lt;br /&gt;<br/>당하는 나에게는 큰 불행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또 언젠가는 내가 아빠에게 &#034;아빠는 우리에게 대화로 한적이 없다&#034;&lt;br /&gt;<br/>&lt;br /&gt;<br/>라고 말했더니 매우 큰 소리로 화를 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화 낼일 안낼일에 혼자 뚜껑열리는 스타일이라고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집에 계신날에는 뭔가 압박해 오는 느낌이 들고 행동도 자유롭게 할수 &lt;br /&gt;<br/>&lt;br /&gt;<br/>없고 심지어는 밥을 먹는 것조차 꺼리게 됩니다.(오기가 생겨서 마구 먹어버린 적이 더러&nbsp; 있었습니다만..)&lt;br /&gt;<br/>&lt;br /&gt;<br/>먹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런생각을 하는것이 다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깨끗한것을 좋아하신 다는 명목하에 가족들을 한시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lt;br /&gt;<br/>&lt;br /&gt;<br/>집안일 이것저것을 시키시는데 가족들은 매우 피곤해 하면서도 아빠를 따라야 &lt;br /&gt;<br/>&lt;br /&gt;<br/>했습니다. 그것에 제가 짜증을 내는 일이 잦아졌는데 &lt;br /&gt;<br/>&lt;br /&gt;<br/>생각해 보면 그것이 편애의 화근이 된것 같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039;다른 가족들은 고분고분 잘 따르는데 니가 무슨 상전이라고 그러냐..&#039;&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의 건강이 안좋은데 갑자기 엄마가 죽으면 아빠는 우리들을 버릴거에요.&lt;br /&gt;<br/>&lt;br /&gt;<br/>생각하기 싫지만... 언젠가 엄마도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하셨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도 아빠의 이상한 히스테리적 성격에 계속 시달려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엄마의 건강도 최악에 달았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뼈빠지게 고생하는데도 아빠로부터 따뜻한 격려의 말한마디는 커녕&lt;br /&gt;<br/>&lt;br /&gt;<br/>심한 질타와 구박속에 살아야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나중에야 알아버린 사실이지만 아빠는 외도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것은 내가 초등학교때였는데&lt;br /&gt;<br/>&lt;br /&gt;<br/>생각해 보니, 아빠의 억지와 횡포가 가장 심했던 시기가 그때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틀이 멀다하고 괜한 새끼들을 구타하고 살림을 때려부수는고 자그마한 일에 &lt;br /&gt;<br/>&lt;br /&gt;<br/>화를 크게 내는 일을 서슴치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때의 엄마의 그 고통을..어떻게 다 헤아릴수 있을지..&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때의 일을 떠올리니 치가 다 떨리네요.&lt;br /&gt;<br/>&lt;br /&gt;<br/>멋 훗날에 생각해도 이때가 가장 끔찍했던 시기의 기억이 될듯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나에게..&lt;br /&gt;<br/>&lt;br /&gt;<br/>&#039;할수만 있다면..아빠와 결혼하고 지금까지의 20년세월을,엄마의 인생에서 딱 &lt;br /&gt;<br/>&lt;br /&gt;<br/>잘라서 버리고 싶다. 너무 지옥같았다.&#039;&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라고 말씀하셨던 적이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한밤중에 나와서 길거리 계단에 앉아 울면서 말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때의 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제에게 있는 조금의 염세주의적인 의식들도 아빠로 인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매우 부정하시겠죠.&lt;br /&gt;<br/>&lt;br /&gt;<br/>잘되면 내탓 안되면 조상탓이라고 변명을 하시는 분이니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다른 사람들 모두 아무렇지 않게 행복한데 나만 불행한것 같고 &lt;br /&gt;<br/>&lt;br /&gt;<br/>나는 왜 태어났을까..아빠는 나를 미워할거면서 왜 나를 낳아서 서로 고통받을&lt;br /&gt;<br/>&lt;br /&gt;<br/>까...아빠가 유독 나를 편애하는 이유는 뭘까..&lt;br /&gt;<br/>&lt;br /&gt;<br/>아빠때문에 죽고싶었던 적도 많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파트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평소엔 아무렇지 않았는데&lt;br /&gt;<br/>&lt;br /&gt;<br/>내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찔하고 너무나 서럽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나에 대한 편애를 자신도 모르게 시인한적이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034;XX(첫째언니)가 하는 말은 괜찮은데 같은말이라도 OO(나)가 하면 짜증난다.나&lt;br /&gt;<br/>&lt;br /&gt;<br/>쁘게 말하는 것 같다.&#034;&lt;br /&gt;<br/>&lt;br /&gt;<br/>그말을 들었을땐..확인사살받는 기분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제가 낮잠을 잤는데 일어나보니 동생이 설거지를 하고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대뜸&lt;br /&gt;<br/>&lt;br /&gt;<br/>&#034;짜증나.저년 아주 짜증나..지 동생한테 다 시키고 너는 방밖으로&lt;br /&gt;<br/>&lt;br /&gt;<br/>&nbsp;나오지마 &#034;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소에도 수차례당한 말이긴 하지만 서러운것은 어떻게 할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나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lt;br /&gt;<br/>&lt;br /&gt;<br/>아빠에게 &lt;br /&gt;<br/>&lt;br /&gt;<br/>&#034;아빠..내가 그렇게 미워?&#034;&lt;br /&gt;<br/>&lt;br /&gt;<br/>라고 조용히 말씀드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크게 호통을 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034;니가 미운짓거리를 하니까 그렇다.너한테 뭘 시키려면 짜증이난다&#034;&lt;br /&gt;<br/>&lt;br /&gt;<br/>내가 어떤 미운짓거리를 했죠?&lt;br /&gt;<br/>&lt;br /&gt;<br/>하하...나는 웃어버릴수밖에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신나간 사람마냥..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내가 집안일은 돕고 있을때 동생이 놀고 있을때는 전혀 아무말 안하시던 분이.&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만 아니면...경제적으로 지금보다 더 어렵더라도 심적으로는 안정될수 있을&lt;br /&gt;<br/>&lt;br /&gt;<br/>것 같다는 생각을 수차례하면서 지냈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혹시라도 오해하는 사람들은 지 아빠는 힘들게 일해서 벌어먹이고 있는데&lt;br /&gt;<br/>&lt;br /&gt;<br/>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하겠죠.&lt;br /&gt;<br/>&lt;br /&gt;<br/>그런 사람에게는 한마디만 해주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우리집에서 일주일만 살아보라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가지 말씀드리면 아빠는 사람들 만날때는 상당히 가식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lt;br /&gt;<br/>&lt;br /&gt;<br/>외부인이 보기엔 평범한 가장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외가친척들이나 다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빠를 칭찬하고 하는데&lt;br /&gt;<br/>&lt;br /&gt;<br/>그 자리에서 아니라고 오해하고 있는거라고 다 말해버리고 싶은 적이 몇번있었&lt;br /&gt;<br/>&lt;br /&gt;<br/>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믿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어렸을때 방을 치우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들의 머릴 가위로 잘라버리고&lt;br /&gt;<br/>&lt;br /&gt;<br/>초등학생인 딸들의 머리를 방바닦에 처박아서 눌러버리고 책상위에 서랍에 있는&lt;br /&gt;<br/>&lt;br /&gt;<br/>것들을 모조리 끌어내어 방안에 쌓아두고 치우라고 시키고 &lt;br /&gt;<br/>&lt;br /&gt;<br/>조금이라도 비위가 안 맞으면 생마늘을 억지로 먹이고..&lt;br /&gt;<br/>&lt;br /&gt;<br/>그일이 있은후 언니는 마늘을 매우 싫어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최근 몇년간 아빠는 우리들에게 용동을 주신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평생에 용돈준것이 열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용돈은 단적인 예입니다만 용돈따위 필요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사랑을 바라지도 않는다고 하면 제가 이상한 아이일까요?&lt;br /&gt;<br/>&lt;br /&gt;<br/>그저 고통에서 벗어나게만 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0년도 안살았지만 이태까지 살면서 하루하루 겪어온 고통들을 &lt;br /&gt;<br/>&lt;br /&gt;<br/>다 말하기엔 너무나 힘이 드네요.하루하루가 힘들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글로써 다 표현하기엔 너무나 큰 한계가 있고 &lt;br /&gt;<br/>&lt;br /&gt;<br/>실제의 백분의 일도 말하지 못한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우리아빠지만&nbsp; 나는 너무나 힘든 억압속에서 살아왔기때문에 정말 어디에라도&lt;br /&gt;<br/>&lt;br /&gt;<br/>속시원히 말하고 싶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이 지옥같은 아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도 중요하지만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lt;br /&gt;<br/>&lt;br /&gt;<br/>세상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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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24 Aug 2002 20:14: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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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편애를 받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60</link>
<description><![CDATA[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버지와 어머니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문제와 어머니의 문제를 분명히 자각하고 인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러한 문제가 나에게도 있는지 살펴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내가 상황에 부모와 똑같이 반응하는지, 아니면 엄마와 같이 반응하는지, 아니면 적절하게 반응하는지 살펴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아버지에게 분명 문제가 많지만 그런 아버지가 싫어서 자기가 반응하는 방법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반응방식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와 지나치게 밀착되지 마십시요. 어머니를 불쌍히 여기되, 어머니의 감정과 하나가 되지 마십시요. 어머니의 문제는 그런 남편을 떠나지 못한 것입니다. 물론 많은 이유가 있죠. 그러나 어머니의 의존성 등이 아버지를 못 떠나게 한 부분이 클 것입니다. 이런 남자들은 부인이 강력하게 항의하고 떠나려 하면 조금은 고쳐집니다. 고쳐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사람을 사셔야 겠죠. 그런 대접을 받으면서 괴로워하면서 산 인생과 힘들러다로 행복하게 산 인생과를 비교해보시면 알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의 문제가 내 문제가 되지 않게 하십시요. 그리고 아버지의 어렸을 적 외도를 가지고 자기가 괴로워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것은 어디까지나 부모의 부부관계입니다. 아버지의 외도는 엄마와 아버지가 해결하여야 할 문제입니다. 그 일로 지나치게 영향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역설적으로 아버지의 비위를 맞춘다 생각하지 말고, 사회에 나가면 이런 사람들 많이 만날텐데, 이런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social skills를 배우면 인간관계에 자신이 생길 것이고 자신의 자원이 될테니까요. 우리의 주위에는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싫은 사람들로부터는 나는 저렇게 하지 않을 거야 하고 배우는 것이 있고, 때로는 그 사람들의 문제가 내 자신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제로 부터 나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어도요.&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 못합니다.&lt;br /&gt;<br/>부모와 부모의 문제를 분리해서, 부모는 부모로 인정하되 그들의 삶으로부터는 배울 것만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문제로부터 분리하고 자신의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십시요. 과거의 삶이, 부모와의 삶이 내 미래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28 Aug 2002 20:04: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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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가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7</link>
<description><![CDATA[두 남자아이와 노모... 이혼한지 1년 6개월된 남자와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22살이고 산지는 4개월이 되었습니다.. 늙으신 시어머니의 거침없는 발언과 아이들의 말썽 그리고 이혼한 전 여자의 행패... 죽을것 같습니다.&lt;br /&gt;<br/>더 참을 수 없는건 내가 지금 어떤 상태있지, 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인정하지 않는 남편입니다.. 말로 만 힘든거 안다고 하지, 실제로 제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lt;br /&gt;<br/>이혼한 전 여자가 제가 오빠랑 같이 사니까, 눈이 뒤집혔습니다.아이들을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리고 갖은 비행을 다 저질렀습니다. 저에게 욕설과 심한 말을했고 유치원에가서 아이들을 맘대로 데려가는등...저는 아이들 생모이기에 다 참고 견뎠습니다..하다못해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큰 아이(7살)가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기반을 잡으면 아이들을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그때 까지는 한달에 한번씩 보는걸로 하고 그 이후에 기반을 못잡아서 애들을 데려가지 못하면 영영 안보는 걸로...위자료도 다 탕진하고 빚까지 있는 그녀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저라고 솔찍히 그 아이들 키우고 싶겠습니까?? 그냥 오빨 사랑해서 사는겁니다.. 하지만 오빠 자식아닙니까.. 그래서 이렇게 힘들어도 참고 살고 있는데 오빠는 그게 당연한 내 삶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도 오빠 이마에 상처(그여자가 컵을 던짐)를 내가 낸줄알고 아직도 절 미워하고 계십니다.. 갈보, 드러운년, 배우지 못한년...등등 심한말도 많이 하십니다.. 오빠 누님도 그렇고 그 며느리도,,,, 전 너무 견디기 힘이든데, 오빠는 나의 작은 실수도 질책을 합니다.. 제가 여태껏 오빠를 위해 그 험한 꼴 다 참아왔는데, 나이도 어린 내게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너무 서운하단생각이 들어서 견딜수 가 없습니다..제 부모님들은 이런 사실도 모른체 지방에서 일하는줄 알고 계십니다..정말 부모속이고 속썪이면서 이런대접 받아가면 서 이렇게 지내는게 너무 서글픕니다..주위에서 절 아타깝게 생각하는 언니 하나가 도저히 못살꺼라면서 헤어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그사람 아직 사랑하니까,,, 그리고 내가 떠나버리면 그사람 너무 힘이들것 같아서 버틴김에 버티자고 여태 이러고 삽니다.. 아직도 그 이혼한 여자는 종종 전화가 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와 통화하고, 아이들문제라니까,,저는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lt;br /&gt;<br/>처음엔 어떻게든 아이들 잘키우고 시부모 잘 모시면 언젠가 날 인정해 주겠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더이상 화를 참기가 힘드네요.. 지금은 아이들을 볼때마다 화가납니다. 제 자식이 아닌 아이들을남편이 &#034;우리 아들..&#034;이라고 부를땐 머리카락이 삐쭉삐쭉 습니다..이런 상황에 있는 여자라면 누구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같아서는 그여자가 얼른 기반잡아서 아이들을 데려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볼때마다 요즘은 스트레스 입니다..제가 너무 나쁜건가요?? 그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미약한 사람이기에 저도 어쩔수가 없네요.. 여러분, 그리고 상담원님의 답변 바랄께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TTL
</dc:creator>
<dc:date>Thu, 22 Aug 2002 12:55: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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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가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8</link>
<description><![CDATA[사랑은 나를 사랑하고, 단지 사랑하는 마음만 상대에게 주는 것입니다.&lt;br /&gt;<br/>지금 글쓴이는 나를 죽이고 나를 주어버리고, 내가 없어지면서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당장 헤어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희망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장 부모님한테 가서 사실을 고하고 새로운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단 왜 이런 남자를 사랑하고, 이렇게 복잡한데로 들어갔는지를 파악하셔야 합니다.&lt;br /&gt;<br/>너무나 자기를 가치없게 느끼기 때문에 누군가가 나를 사랑한다고 착각하면 나를 그냥 주어버려도 될 것 같이 느낀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어떻게 성장하였는지, 어떤 경험들이 나를 형성하게 하였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28 Aug 2002 19:46: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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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민이 많습니다.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장황하게 그리고 저의 상황을 보다 자세히 알려 드린 후 정확한 상담을 받고 싶어 사연을 사실적으로 길게 적는 점 서두에 양해를 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결혼한지 6년된 38살의 직장인 입니다.&lt;br /&gt;<br/>회사는 대기업을 다니고 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시골서 4남 2녀의 차남으로 태어나 매우 가난하게 자랐읍니다.&lt;br /&gt;<br/>저의 부친은 매우 가정을 소홀히 하는 분이라서 어머니가 허드렛일을 하면서 저희를 키웠읍니다.&lt;br /&gt;<br/>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다닐때까지 저는 형제는 등록금이 없어 학교생활을 어렵게 다녔읍니다.&lt;br /&gt;<br/>등록금 때문에 학교생활 중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았읍니다.&lt;br /&gt;<br/>저는 결심을 했읍니다. 오로지 열심히 공부하여 출세하는 길이 나의 유일한 희망이고 열등감에 사무친 세월을 청산하는 길이라고...&lt;br /&gt;<br/>군내에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줄곳 1등으로 졸업하고 부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lt;br /&gt;<br/>큰 도시의 고등학교에 시험을 쳐서 합격한 후 혼자 유학생활을 시작하였읍니다.&lt;br /&gt;<br/>열심히 공부를 하였으나 집안에서 뒷바침이 없어 2학년 이후론 친척집에서(이모집) 얹혀살았읍니다.&lt;br /&gt;<br/>&nbsp;이모부도 말단 경찰 공무원이다 보니 남의집 세살이를 하고 있었읍니다.&lt;br /&gt;<br/>그런데 나까지 얹혀사니까 나중에는 엄청난 갈등과 수모가 있었읍니다.&lt;br /&gt;<br/>굶는건 다반사고 급우들에게 도시락을 얻어 먹으며 버텼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겨우 졸업하고 학력고사 치고 대학은 합격했으나 등록금이 없어 포기 상태 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막내 삼촌(이분도 고학한 분임)이 시골 할아버지 소를 &lt;br /&gt;<br/>농협에 담보잡혀 등록금을 마련해 주었읍니다.&lt;br /&gt;<br/>입학은 했는데 생활이 안되어 친구와 동문들 틈에 끼여 더부살이(일명 빈대)하듯 방황과 방탕속에 1학년을 학사 경고 2번 받아 마치고 고민 끝에 해병대 지원하여 군대를 갔읍니다.&lt;br /&gt;<br/>&lt;br /&gt;<br/>해병대 제대후 여동생의 취직으로 인한 수입과 월급쟁이 형님의 도움으로 못다한 학업을 다시 할수 있었읍니다.&lt;br /&gt;<br/>우여곡절 끝에 대학졸업 후 국내 굴지의 대기업(H기업)에 그룹 공채로 입사를 했읍니다.&lt;br /&gt;<br/>서울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든 자리를 잡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인생을 설계했읍니다.&lt;br /&gt;<br/>서울에서는 일단 집을 가져야 정착을 할수 있고 결혼하여 나의 인생도 보담을수 있다고 생각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마침 회사 계열사에서 직원 대상으로 나온 목동의 조합 주택이 있어서 저걸 잡으면 어떨까 궁리를 했읍니다.&lt;br /&gt;<br/>일단 목돈이 있어야하고 부양가족이 필요 했읍니다.&lt;br /&gt;<br/>그래서 서울서 나름대로 기반을 잡은 막내 삼촌한테 상의를 하여 삼촌이 목돈을 대기로 했읍니다.&lt;br /&gt;<br/>서로 투자하기로 한거죠.부양가족은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전입시켜서 했읍니다.그리고 중도금은 제가 냈읍니다. 할부금융사를 통해 융자를 받은후 월리금상환 형식으로 갚아 나갔읍니다.&lt;br /&gt;<br/>월 급여의 60% 이상을 꼬박 4년 이상 넣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동안 나이는 차고 서른이 훌쩍 넘었읍니다.&lt;br /&gt;<br/>주위에서 결혼을 권유도 했읍니다만,결혼할 처지가 못됐읍니다.&lt;br /&gt;<br/>동생들 뒷바라지도 좀하고 집 장만 때문에 여유가 없었읍니다.&lt;br /&gt;<br/>밑으로 여동생은 일찍 결혼했고 그밑 5살 연하 남동생도 서울서 취직해 살면서 여자가 있어 결혼을 하고 싶어 했읍니다.&lt;br /&gt;<br/>동생 내외가 서로 처지를 알기 때문에 간소하게 결혼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했읍니다.&lt;br /&gt;<br/>그런데 저 때문에 문제가 된 모양입니다.&lt;br /&gt;<br/>전 양보를 했읍니다.&lt;br /&gt;<br/>그런데 집안 어른들이 매우 반대를 했읍니다.&lt;br /&gt;<br/>그래서 동생은 서로 장래만 확인하고 결혼을 미뤘읍니다&lt;br /&gt;<br/>전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이 시간만 기다렸읍니다.&lt;br /&gt;<br/>&lt;br /&gt;<br/>96년 드디어 입주 시점이 다가 와서 결혼 준비를 서둘렀읍니다.&lt;br /&gt;<br/>중매쟁이를 통해 이여자 저여자를 주말만 되면 만났읍니다.&lt;br /&gt;<br/>여자에 대한 확실한 나의 주관이 정립되지 못한 상황이라서 여자를 매번 보아도 어떤 여자를 택하여 나의 고단한 인생을 같이 나눌지 혼란만 가중되었읍니다. 그러던중 어머니가 간암으로 병을 안지 두달 만에 깊은 상처를 가족에게 남기고 돌아가셨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돌아가시기전 결혼을 서두리기도 했으나 저는 뜻을 저버렸고 동생은 간소하게 둘 내외가 어머니 앞에서 장래를 약속하는 걸로 대신하였읍니다.&lt;br /&gt;<br/>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동생은 결혼날을 잡았고 저는 조금의 방황끝에 교통사고(기차 건널목사고)를 크게 한번 낸 후 인생에 대한 애착을 갖고 결혼 준비를 서둘렀읍니다.&lt;br /&gt;<br/>&lt;br /&gt;<br/>96년말 장만한 집에 입주도 하고 혼자 살면서 세간 살이도 다 준비 하였읍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집사람을 만났읍니다.&lt;br /&gt;<br/>절친한 후배 결혼식에 가서(D광역시) 후배 신부의 친구중 한명을 소개 받았읍니다. 결혼식날 초면 후 다음주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형님한테 말씀을 드리니 형님 이 꼭 만나보자고 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두번째 만날땐 우리 형님 내외분과 처 부모님과 상면을 했읍니다.&lt;br /&gt;<br/>그자리에서 장인이 몇마디 질문 후 결혼할 생각있으면 내일 당장 사주단자 보내라고 했읍니다. 저는 적쟎게 당황하고 서울로 내려왔읍니다. 집안에선 다음날 벌써 집안끼리 연락이 닿아 집안 어른끼리 상견례도 하고 일사천리로 날까지 잡고 저한테 연락했읍니다. 어떻게 할거냐고..&lt;br /&gt;<br/>마침 남동생 결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동생 보다 먼저 시키기로하고 날을 잡았다고 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초면후 3주째 되는 날이 결혼 예정일이 되었읍니다.&lt;br /&gt;<br/>폐물하러 내려오라고 해서 내려가서 처하고는 서로 약속도 없었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 했읍니다. 저도 급속히 진행된 상황에서 이왕 이렇게 된거 별 여자 있겠냐하는 생각과,집안내력도 비슷한거 같은 점에 결혼을 결심했읍니다. 만난지 3주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했읍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잠깐 처가집 내력을 보면 장인은 어려서 부터 혼자 독립하여 무척 어렵게 살면서 자수성가한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워낙 전답에 대한 욕심이 있어 남들 도시로 나갈때 양계장,돼지사육,소사육을 하면서 동네 땅을 대부분 사들였답니다.&lt;br /&gt;<br/>정확한것은 모르지만 직접 자랑하듯 말할때 보면 약 2만평 정도 된것 같습니다.&lt;br /&gt;<br/>개발 바람이 불고 광역시에 편입되고 그 땅이 보상을 받자 다시 상가및 건물에 투자하여 세를 받아 부를 축적하는 형태였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장인을 소개 하면 성격은 직선, 다혈질적이고, 결혼초 이혼 후 현재의 장모를 만났고 딸넷에 아들 둘을 두었읍니다. &lt;br /&gt;<br/>돈에 대한 애착이 엄청나 자식들한테도 매우 인색하게 키웠다고 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장모 또한 돈에 대해 더한 애착이 있는듯 했읍니다. 장모는 시골 가난한 집에서 어린나이에 시집을 왔다고 했읍니다. 엄청 일을 열심히 했다고 했읍니다. 그리고 장인과 장모는 살면서 무척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장모는 욕설로, 장인은 폭력으로,싸움의 원인은 주로 돈과 장인의 바람끼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의 형제들도 장인의 폭력 밑에서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가부장적이고 남성우월적이고 폭력적이고 인색하고 돈이 최고의 가치고..... &lt;br /&gt;<br/>아직도 처와 형제들은 장인이 무섭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처와의 결혼 후 처는 제가 생각도 못할 행동을 했읍니다.&lt;br /&gt;<br/>싸움이 있을때 육두 문자를 쓰고 물건을 집어 던지고 회식있을때면 전화걸어 매번 옆에 있는 사람 바꿔달라고 해서 술자리 상황 확인하고,또 매일 돈 타령하고 집안살림을 해도 계획적으로 하는것 없고 어떤 말도 안되는 상황을 설정한후 그상황에 나를 넣어 여자의 육감은 속일수 없다며 바람피운것이 사실인냥 추궁하고,,,&lt;br /&gt;<br/>또 매번 주머니 소지품 검사하고, 빚이라도 내지 않았나 해서 통장 계좌 추적하고,,, 통장 내역서 뽑아오라고 하고,순응을 하지 않으면 애 업고 일하는 회사가지 찾아오고,,,, 집 나가기 다반사고,&lt;br /&gt;<br/>식당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 대화하다 화난는일 생겼다고 욕설하면서 술을 얼굴에 끼얹고....&lt;br /&gt;<br/>&lt;br /&gt;<br/>결혼 5년동안 격은 일이 저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 많았읍니다.&lt;br /&gt;<br/>집안 사람들과 의논도 하고 이혼 할 작정으로 애 업고 법원도 가보기도 했으나 저의 심약한 마음과 애들의 장래등을 생각하며 참고 살았읍니다.&lt;br /&gt;<br/>싸움이 난 후 서로 잘잘못을 가려낸후 매듭을 지어가며 살려고 시도해도 두,세마디 대화를 주고 받은 후 대화가 단절 됩니다.&lt;br /&gt;<br/>종교도 같이 가져 보기도 하였으나 허사 였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어떻게 이룬 가정인데...., 그리고 워낙 가족과 오래 떨어져 객지 생활만 결혼전까지 17년을 하고 이룬 가정이기에, 어떡해서든 결혼을 유지하고 싶었읍니다.왠만한 것은 참고 해결 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읍니다.인터넷을 탐색하면서 상담 코너도 찾고 또 목회 상담 및 치료를 하는 데도 접촉하였읍니다. 그리고 마침내 처한테 같이 상담을 받아 보자고 했더니 무슨 정신 병자 취급한다고 결단코 동행을 하지 않았읍니다. &lt;br /&gt;<br/>&lt;br /&gt;<br/>며칠전 회사 신입 여직원이 적응이 힘들때 도움을줘서 고맙다고 선물로 사준 목도리가 발단이 되어 처는 저한테 공개된 장소(식당)에서 그리고 우리 애들(5살 4살) 보는 앞에서 술을 퍼붓고 모욕하고 여직원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해서 바람피운것이 사실인양 추궁하고 그랬읍니다. 그일이 있고난 후 전 집을 나왔읍니다.연락을 끊은 체...&lt;br /&gt;<br/>&lt;br /&gt;<br/>음성 메세지로 처가 연락이 왔읍니다.&lt;br /&gt;<br/>장인 장모가 와서 처가에 간다고,형님 모시고 와서 헤어지던지 말든지 결정을 하자고...&lt;br /&gt;<br/>&lt;br /&gt;<br/>진짜 바람이라도 피웠으면 몰라...&lt;br /&gt;<br/>내가 가족 한테 무심했으면 몰라...&lt;br /&gt;<br/>&lt;br /&gt;<br/>결혼하고 담배도 끊고,회식 자리도 거의 피해 가며 매일 일찍 퇴근하여 애들하고 놀아주고...&lt;br /&gt;<br/>집안일 다해주고...&lt;br /&gt;<br/>월급 한푼 손 안대고...&lt;br /&gt;<br/>&lt;br /&gt;<br/>더 이상 할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lt;br /&gt;<br/>집안에서도 이혼을 권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처는 더욱 큰 문제 라고 생각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처는 때가되면 부모의 유산을 받아 홀로 서기를 할거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처는 결혼전 대학원 다니다 결혼후 그만 두었다가 두아이 낳은 후 지금 살고 있는 부산에 내려와서 다시 대학원을 다녀서 마친 상태 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제가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져 제가 하는 사업 부분이 정리가 되어 지방으로 내려오게 되고,지방에 내려오면서 처보고 공부를 계속해서 교사를 하기로 했읍니다.음악 교육 대학원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단 저의 장래가 불투명하니 애들을 생각해서라도 처도 동참을 하기를 권유하여 대학원을 마쳤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처는 자기가 현재 상태에서 헤어져 다른 인생을 잘살었으면 하나 제가 격어본 바로는 그것은 요원해 보입니다.그 정신 상태로는...힘들것 같아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력은 유전이 된다고 합니다.&lt;br /&gt;<br/>금쪽같은 우리 애들이 걱정됩니다.&lt;br /&gt;<br/>애들을 위해서라도 남은 인생을 위해서라도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장황하게 저 욕심만 내어 썼읍니다.&lt;br /&gt;<br/>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매우 어렵겠지만 최대한 상세히 저의 상태를 진단및 상담을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하며 조속한 답변을 기대합니다.-끝- &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 남
</dc:creator>
<dc:date>Thu, 22 Aug 2002 11:39: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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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고민이 많습니다.도와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6</link>
<description><![CDATA[직접 상담으로 들어가겠습니다.&lt;br /&gt;<br/>우선 상담을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음의 사항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십시오.&lt;br /&gt;<br/>&lt;br /&gt;<br/>1. 내가 이 부인과의 관계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lt;br /&gt;<br/>헤어지고 싶은 것인지, 같이 살고 싶은 것인지, 부인에게 의지하고 싶은 것인지? 아마 너무 어렵게 상황에 적응하면서 살아오셨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자기의 내면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2. 두 분다 건강하게 성장하시지는 못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본인은 지나치게 경제적, 사회적 안정을 추구하는데 그 모습이 장인의 모습을 닮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lt;br /&gt;<br/>부인은 장모님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3. 두 사람이 각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lt;br /&gt;<br/>서로 사랑받기를 원하는가, 서로 인정받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능력을 갖고 싶은 것인가?&lt;br /&gt;<br/>이런 것들을 서로에게 적절히 주면서 결혼생활을 하였는지 점검해 보세요.&lt;br /&gt;<br/>&lt;br /&gt;<br/>4. 두 사람 모두 부부관계를, 대인관계를 어떻게 맺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에서 두 분이 서로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자세하게 단계별로 나누어서 적은 다음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변화하시기 바랍니다. 두 분이 다 자존감이 낮으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좋은 교육기관을 찾으셔서 부부상담과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5. 이런 노력을 한 다음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이혼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인의 질투, 폭력, 의부증의 증세가 남아있다면 이 것은 자라면서 아버지의 폭력, 바람기로 인한 남성에 대한 불신, 어머니의 대응방식을 닮고, 어쩌면 병리증상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28 Aug 2002 19:41:4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3</link>
<description><![CDATA[저는 대인관계에서 저를 잘 표현하지 못하고 꼭 제가 없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저도 때에 맞게 말을 제대로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그렇게 다가가는 방법을 모르겠고 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행동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런 것이 전혀 습관화가 되있지 않아서 인지 그냥 피하게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저를 드러내지 않으면 사람들이 말이 많아지고 그 사람들 마음대로 저에 대해서 판단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몰라서 못하는 것인데도 그 사람들은 저에 대해서 오해합니다. 저는 그런 오해하는 기간을 견디기 무척 힘들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애쓰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잘해주려하는 사람들이 좋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에게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스런 웃음 대화 이런 것이 없습니다. 농담같은 것도 못하겠고 누가 농담을 해도 부자연스러운 모습만 보여줍니다. 친구관계도 다른사람 위주로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고 저를 싫어하는 사람은 제가 피해다니고 했는데 그것이 오히려 저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남을 위하면 첨엔 좋아하지만 점점 갈수록 저를 무시하고 조금만 해줘도 고마워하는 저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를 존중해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lt;br /&gt;<br/>부모님은 자존감이 낮고 정신적으로 어린면이 있는 분이며 가정불화가 오랫동안 계속 있었고 한번도 해결된 적이 없었습니다. 명목상으로만 가족이지 실상은 남과 같이 생활해 왔습니다. 가족이라는 것에 대한 이미지와 말과 행동에 대해서 저에게 내면화 되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집안내에서도 문제가 생길 때 지배적인 아버지에게 어쩔수 없이 의존하여야 하는 상황이 싫음에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당한 대우에 자존심을 버려서까지 의존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저의 자아나 의견에 대해 존중받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바위에 계란치기처럼 아버지께 남은 가족들의 존재는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마구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가족간에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는 것이 없고 아버지는 언니와 어머니는 저와 좀더 밀착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인격을 무시하고 큰딸보다 못하게 여기시고 의논한 적이 많습니다. 가족간에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 주지 않고 경계를 존중해 주지 않고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모든 것은 포기하게 합니다. 그런것을 말하면 감히 아버지에게 어머니에게 언니에게까지 대들고 자존심을 내세운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저는 사회화된 상식적인 사람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생각할 때 옳다고 하는 그런 수준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과 행동할때 이게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들며 차별과 따돌리려는 눈초리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싫고 대인관계도 지금 가족외에 거의 하지 않습니다. 회사도 다니지 않고 한두명밖에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대인공포나 이성공포가 매우 심각하며 제 맘을 타인이 모두 알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지고 그런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사실 제가 남들보다 사고가 느리고 뒤쳐집니다. 희노애락같은 감정을 느낀 지가 오래됬고 분노하는 감정이 오랫동안 쌓여와서 우울증같은 것이 있습니다. 믿을 만한 사람은 없고 저에게는 가족은 저를 고통주는 대상이며 친구도 없고 신앙도 약합니다.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면대해서 상담하는 것은 자신이 없습니다. &lt;br /&gt;<br/>한두명은 괜찮지만 단체생활을 한다는 것은 제가 무척 어렵습니다. 저희집은 모래알 가족 같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각자의 길을 가시고 의존적인 어머니는 그런것을 그냥 경제적인 이유로 묵과하면서 당차게 사시지 않고 끌어 안고 사십니다. 저희라도 경제적인 독립을 해야하는데 모두다 대인관계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비판적인 말을 많이 하며 수용적인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점은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사람을 비난할 때는 그것이 옳은 것이어도 감정을 섞어서 한다는 것은 무슨 이유때문일까요? 미움 때문일까요? 사랑을 갖고 매를 드는 어른이 아니라 무책임하게 말하고 상처만 주는 그런 것은 말해도 조심하지 않는 것은 왜그럴까요? 아버지와 언니는 편집증 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는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자신들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며 대화로 생각을 알게됬을때 아니라고 해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습니다. 친할머니는 아버지에게 거부적인 어머니인것 같고 편애하신 것 같습니다. 실수나 잘못을 수용하지 않는 그런 분위기 같습니다. 아버지는 사고가 평범하고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점차로 가족들이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모두다 아버지처럼 될 것 같습니다. 자기 고통이 제일 커보이고 남에게 무엇을 해도 죄책감이 없고 남을 믿지않고 자기세계속에 빠져서 세상의 외톨이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60이 넘으셨는데도 예전같이 완고하고 지배적인 것이 변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위해서 사십니다. 비인간적인 아버지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며 지내는 어머니가 싫습니다. 당사자가 바뀔라고 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것일까요? 부모님과 따로 살면 좀 바뀌게 될까요? 저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나 단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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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20 Aug 2002 14:53: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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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상담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4</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우리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가족에 소속되어 생존방식을 배웁니다.&lt;br /&gt;<br/>글을 쓰신 분도 나름대로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생존방식을 배우셨습니다. 비록 그 방식이 효과적이지도 않고, 건강하지도 않지만요. 그 중에 뚜렷이 드러나는 생존방식은 나를 없애고 다른 사람 비위를 맞추면서 사는 방식이지요. 아버지 또한 할머니로부터 사는 방식을 배우신 것이죠. 글쓴 분은 아마도 권위적인 아버지의 비위를 맞추고 살아야 했기 때문이며 그렇게 살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게 되죠.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의 판단이 서지 않고 상황에 적절한 기준을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방법과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르죠. 그러다보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힘들고, 차차 사람들을 기피하게 됩니다. 결국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신뢰는 사라지고 피해의식만 쌓이게 됩니다.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밀착관계에 있는 큰 딸 역시 피해의식이 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자기가 없는 삶을 살기를 선택하시고 그냥 생존하시는 것입니다. &lt;br /&gt;<br/>&nbsp; &nbsp; 우리는 쉽게 외부의 환경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다고 아버지, 어머니가 변화도록 요구해보았자 그리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먼저 변화되어서 상대방이 변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해야 합니다. 그 것이 불가능하다면 그런 부모와 나 만이라도 하나의 건강한 개체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금같이 가족을 원망하면서도 가족에게만 매달리는 처지가 됩니다. 가족과 분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먼저 강해져야 합니다. 강하다는 것은 지배적이고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힘이 있는 것입니다. 즉, 겉은 부드러울지 몰라도 내면의 나는 강한 것이죠. 나를 존중하고, 또 상대방도 존중하는 것이지요.&lt;br /&gt;<br/>	우선 내면의 자기 모습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자기는 부모가 부여한 부모 자신의 부정적 모습으로 만들어 논 자기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 깊숙히 오염되지 않은 정말 괜찮은 자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단지 본인이 그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뿐입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자기 모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어릴 적의 모습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 모습은 아마도 슬프고, 두렵고, 불안한 아이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 아이는 그 감정들을 어떻게 해결할 줄도 모르고, 상황을 벗어날 줄도 모르는 상태에 있는 아이입니다. 그 아이에게 손을 내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내가 너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그 아이의 얼굴이 조금은 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아이를 그 곳에서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 아이에게 너는 괜찮은 아이이고 사랑 받을 만한 아이라고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아이로 하여금 주위에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십시오. 주위의 사람들의 얼굴표정을 살피십시오. 가족을 빼고는 모두다 좋은 표정을 지을 것입니다. 그 들에게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큰 소리로 말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했을 때의 감정을 깊이 느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품에 안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는 내 안으로 들여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마음이 많이 편해지고 자신의 다른 긍정적인 모습을 보시고 놀라고 기쁘실 것입니다. &lt;br /&gt;<br/>	이런 작업을 한 다음에 아버지를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어떤 행동을 하십니다.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아버지의 이미지를 둘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한 이미지는 그냥 단순히 움직이는 모양을 하는 사람으로, 다른 이미지는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는 아버지로 그려보십시오. 사람으로서의 아버지는 그냥 사람으로 감정 없이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동은 싫다고 말씀하십시오. 이제부터는 아버지를 보실 때에 사람으로서의 아버지와 아버지의 행동을 분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감정이 많이 갈아 앉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조건지워졌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부모를 사랑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분리를 하면 아버지의 잘못된 행동이나 성격까지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것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해서도 안되고요. 그러나 인간인 아버지는 그의 부모로부터 그렇게 만들어진 부족한 하나의 사람입니다. 나의. 아버지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아버지이기를 바라는 기대를 놓아버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	어머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의존하시기 때문에 독립하지 못하는 것이나 본인이 독립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아버지와 같이 본인도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도 수용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 여기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글쓴 분은 삶의 생존방식 내지는 살아가는 방법을 전반적으로 배우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귀한 삶을 허비하시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비록 가정에서는 배우지 못하셨지만 다른 곳에서라도 배우셔야 합니다. 결국 내 삶의 책임자는 나 자신입니다. 우선 자신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인간의 성격구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가족안에 존재하다보면 어떤 성격패턴, 행동패턴 등을 형성하게 되는지, 우리 부모의 문제는 무엇이고, 내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배워 내 자신과 우리 가족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직시하고 벗어나야 합니다. 즉, 원래의 모든 잠재력과 성장 능력을 갖춘 나와 가족으로부터 만들어진 나를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를 분리한 뒤에는 구체적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내 가족의 문제가 많다면 나 자신도 그 가족 안에 살았기 때문에 컽 모양은 달라도 내면의 심리적 구조는 비슷합니다. 글쓴이의 가족이 문제가 심각하다면 자신도 마찬가지로 그 만큼의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28 Aug 2002 19:27:2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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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알코올 중독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1</link>
<description><![CDATA[저는 현재 결혼1년6개월에 접어듭니다.(남편29 현재 대학원생,부인27 직장인) 아이는 현재 없는상이고 2년 연애하고결혼하였습니다.&lt;br /&gt;<br/>결혼전에도 남편은 소주한병정도는 혼자서 반주로 먹는 정도였고여 학교에서 칭구들과 술을 마시면 집에 못갈정도로 마십니다. &lt;br /&gt;<br/>그땐 학생이고 아직 사회를 몰라서 그려러니 이해했는데 그것이 술버릇이더군&lt;br /&gt;<br/>정말술먹으면 다음날 전날 있었던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학교친구들 때린적도 있고 넘어져서 여기저기 상처나기도하고 소매치기도 당하고 맞기도했더군요&lt;br /&gt;<br/>&nbsp;&lt;br /&gt;<br/>술은 전에 한주에 한번정도이었고 여즘은 학교생활로 인하여 자주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lt;br /&gt;<br/>보통술을 마시면 집에들어온다고 10~11시쯤에 말을 하지만 금방 2시가 됩니다. 줄곧통화를하면 음 지금갈께라고 버릇처럼 대답을 하지요 &lt;br /&gt;<br/>지난번에 삼촌이랑 술먹고 삼촌께서 이제저보고 책임지라면 자를 떠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삼촌을 구박해서 삼촌으 집이로 갔다는 겁니다. 구지 삼촌집에 가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겁니다,&lt;br /&gt;<br/>그래서 어딜가냐고 헀더니 저를 막 구박합니다, 떄리진 않습니다. 삼촌이랑 핸드폰 통화가 되지않자 핸드폰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너가 모가잘났나며 구박합니다, 잠깐 놀러왔던 시누이가 놀래서 조카를 데리고 집에가려고하니 또 내가 언니를 내쫒았다면 주먹을 휘두르면 합니다,&lt;br /&gt;<br/>언니가 말려서 그냥넘어갔지만 그렇게1시간이 지나가고 잠이듭니다.&lt;br /&gt;<br/>너무가 화가나고 분해서 혼자 울다가 각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왜여기서 혼자자냐고 하면서 다랄붙어군여 심각한 알콜중독같아여 솔직히 술먹는 것 이 싫어서 잔소리를 많이 편입니다.&lt;br /&gt;<br/>정말 화내면 화내고 모라하고 말하면 무시한다고 모라하고 쳐다보면 어디 남자한테 노려보냐고 그러고 안쳐다면 무시한다 모라하고 정말 지옥입니다.&lt;br /&gt;<br/>결혼초에 그냥 이해했는데 이제는 너무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정환경이 시할머님과 시아버님께서 아침점심저녁을 술로사십니다,&lt;br /&gt;<br/>아버님 사업이 부도가나시면서 남편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셨다고합니다, 그런사실을 알았으면 결혼을 고려헀을텐데&lt;br /&gt;<br/>참고로 저희집은 술과담배를 즐기는 집안 아닙니다.술은 기분에따라 가끔마시편이져&lt;br /&gt;<br/>&lt;br /&gt;<br/>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구타는 없지만 점점심해지지않을까 걱정도되고 오빠는 다시는 안그런다고 하는데 신임도 안가도 ㅜ.ㅜ&lt;br /&gt;<br/>&lt;br /&gt;<br/>알코올 중독프로그램을 한번 받으면 낳아질까요&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녀
</dc:creator>
<dc:date>Sun, 18 Aug 2002 01:5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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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알코올 중독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2</link>
<description><![CDATA[편지 내용으로는 남편은 분명 술 중독 증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사람들은 부모들이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였거나, 삶의 방식이 부정적이고, 상황의 책임을 외부에 부가하고, 자존감이 몹씨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던 어떤 감정 상태가 됬던 그 책임이 모두 타인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동뿐만 아니라 감정까지도 우리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여야 합니다. 내 감정이 불편하다면 그 감정의 불편함을 해결하여 나의 삶을 잘 살아야 되는 책임이 내 자신에게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연애할 때 상대방의 문제를 확실히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분명히 통제적 의존성을 보였을 것입니다. 남편은 부인에게 당신이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마음대로 많이 통제하려 했을 것입니다.&lt;br /&gt;<br/>이런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들 역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며 상대방의이런 행동을 사랑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으로, 혹은 저렇게 나를 원하는 사람이니까 내가 무언데, 혹은 상대방이 자학하는 것이 보기 두려워, 혹은 저 사람하고 헤어지면 못살 것 같은 나 자신의 의존성 등...&lt;br /&gt;<br/>그 모양이 어떠하던 상대방은 술 중독 증세가 시작되는 것이 분명합니다.&lt;br /&gt;<br/>결혼해서 얼마 안 되는데 재발을 걱정할 정도이니 매우 심각합니다.&lt;br /&gt;<br/>치료는 가능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치료에 임하여야 합니다. 부인이 아무리 잔소리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이런 분과의 관계를 지속할 것인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10년 후, 20년 후의 자신의 삶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그려보십시오.&lt;br /&gt;<br/>&lt;br /&gt;<br/>결심이 서면 단호하게 상대방에게 결심을 전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 후의 문제는 그러한 결정을 한 다음에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9 Aug 2002 21:31:55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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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김영애 소장님께 정말 꼭 상담받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이 곳에 올리기에는 조금 길고 공개적으로 하고싶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하고&lt;br /&gt;<br/>직접 찾아뵙는 것은 여건도 안되고 자신이 없고 두렵고 떨려서 못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제 나름대로 심리책이나 가족관련 책을 조금 보았고 이 곳 자료실의 글들도&lt;br /&gt;<br/>읽어보았지만 그것이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수 &lt;br /&gt;<br/>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 마음과 생각을 바꿔서 뭔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저 혼자 뭔가 시도를 한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소장님께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하라고 해결의 방법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t;br /&gt;<br/>지난번에 한번 올렸었는데 다른 분이 상담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지만, 그분께는 죄송하지만 어떤 저의 상황을 진전시킬 수 정도로 제가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 글은 짧게 올린 글이기도 하구요. &lt;br /&gt;<br/>꼭 상담받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Sat, 17 Aug 2002 12:03: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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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50</link>
<description><![CDATA[변화와 성장을 하려는 분들은 용기있는 분들입니다.&lt;br /&gt;<br/>세상에는 문제가 엄청나게 커도 전혀 문제를 의식하는 못하는 사람들, 문제가 있어도 없는 척 하면서 사는 사람들, 문제를 안고 괴로워하면서 자기를 해치고 다른 사람을 해치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lt;br /&gt;<br/>그러나 제가 상담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정말로 용기있는 분들임을 볼 수 있고 제 자신 그런 분들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우리 모두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문제를 어떻게 직면하고 성장하느냐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하고 상담하시기 위해서는 연구소에 연락하셔서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아니면 저에게 훈련 받으신 상담원들이 기독교 여성상담소에서 무료상담을 하십니다. 비록 기독교 여성 상담소이지만 기독교적 신앙을 강요하거나 보수적인 기독교적 신앙 색채를 띄고 상담하는 곳이 아닙니다. 선택을 하셔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궁금이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김영애 소장님께 정말 꼭 상담받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lt;br /&gt;<br/>&gt; 이 곳에 올리기에는 조금 길고 공개적으로 하고싶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하고&lt;br /&gt;<br/>&gt; 직접 찾아뵙는 것은 여건도 안되고 자신이 없고 두렵고 떨려서 못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제 나름대로 심리책이나 가족관련 책을 조금 보았고 이 곳 자료실의 글들도&lt;br /&gt;<br/>&gt; 읽어보았지만 그것이 자신과 가족을 이해하는 데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수 &lt;br /&gt;<br/>&gt;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실제적으로 마음과 생각을 바꿔서 뭔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저 혼자 뭔가 시도를 한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소장님께 저의 상황을 말씀드리고 어떻게 하라고 해결의 방법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지난번에 한번 올렸었는데 다른 분이 상담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지만, 그분께는 죄송하지만 어떤 저의 상황을 진전시킬 수 정도로 제가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 글은 짧게 올린 글이기도 하구요. &lt;br /&gt;<br/>&gt; 꼭 상담받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7 Aug 2002 22:10: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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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7</link>
<description><![CDATA[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8개월 정도입니다. 결혼 이후로, 자꾸만 폐쇄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아서여. 누군가, 저희 신혼집을 방문한다는 것도 싫고, 다른 이들을 만나는 일도 싫고, 친구나 동료 모두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시댁 식구들도 시부모 이외에는 가족 전부가 모이는 날이 너무 무섭고 두렵고, 만나기 싫습니다. 친해지고 싶지도 않구요. 집들이도 마지못해 간신히 했어요. 이런 저를 신랑이 이핼 못하더군요... 명절날 모두가 모인다고 생각하니, 너무 싫고 불편하고, 친정, 시댁 식구들의 관심과 친구, 동료들의 가벼운 호기심, 이 모두가 싫어요. 왜 그럴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Fri, 16 Aug 2002 23:36: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8</link>
<description><![CDATA[결혼해서 문제가 발생되었다기보다는 원래 성격적으로 사람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던 것은 아닌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결혼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으면서 할 수 없이 했던지, 아니면 결혼 생활에 실망한 것은 아닌지요. 우울증인 것 같기도 하고요.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도 현재 상태만 적고 있는데 현재 상태만으로는 어떤 제안을 하기가 힘듭니다. 우선&lt;br /&gt;<br/>&lt;br /&gt;<br/>1. 자랄 때의 배경: 가족사, 환경 등&lt;br /&gt;<br/>2. 배우자와의 만남, 결혼 동기&lt;br /&gt;<br/>3. 두 사람의 성격 및 원가족과의 관계&lt;br /&gt;<br/>4. 두사람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반복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17 Aug 2002 22:0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상담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5</link>
<description><![CDATA[&nbsp; 안녕하세요...전 삼십대 중반인 주부입니다... 결혼한지는 7년차이구요..아이는 3살 4살된 딸아이 둘이 있습니다...남편은 38세의 일반직장인이구요.&lt;br /&gt;<br/>보통 그렇듯이 회사일을 집안일보다 더 중요시 하는 그런 한국남자입니다..&lt;br /&gt;<br/>아침에 출근해서 평균 밤 10시 이후에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하고 신혼때부터 살다가...저와 사이가 좋지 않게되여 분가하게 되었고... 시어머니와 친정엄마와의 마찰때문에 남편이 저를 좋지 않게 보게 되었습니다...그때가 둘째를 낳았을 무렵이었는데....&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첫애 낳기전에두 부부관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했지만&lt;br /&gt;<br/>둘째낳고는 더 심해졌습니다....대화두 별로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전 혹시 여자가 있나 의심하게 되었구요.. 제가 대화하자구 하면....말이 통하지 않아 싸우게 된다는 이유로 입에 자물통을 채우고 말을 하지 않아...저는 혼자 미친사람처럼 날뛰다가...제풀에 꺾여....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을 보며 또 보통 생활로 돌아오구...그러는 것의 연속이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들어..그것이 심해져서.... 술도 마시고 서러워 울어보았고 남편 보는데서 담배도 피워보았지만...참견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별거하자고도 했지만....이혼이면 이혼이지 무슨 별거냡니다...그리구 이혼하면 아이들은 자신이 양육할것이며... 아이들은 볼 생각하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요즘은 좀 나아져서.. 보게는 해준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남편은 아침에 싱글벙글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아이한테 눈마주치고 웃으며 대하다가....제가 옆에라두 누울라치면 피곤하다며 눈을 감기 일수입니다...&lt;br /&gt;<br/>저는 그런행동 자체두 기분나쁘지만.... 최소한 부부라면...왜 와이프를 피할수밖엔 없는지 정도는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100번 물어보면 대다수 대답을 피하고... 제가 펄펄뛰면 싸우고 한마디 한다는것이 &#034;아무생각 없어&#034;라는 것입니다...&lt;br /&gt;<br/>결국 전... 밝힘증이 있는 여자가 된 기분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말씀 드리고자 하는 말은 많지만.... 바쁘시니 요점만 드리자면... 전 화병이 걸릴듯 싶습니다...요즘들어 자주 가슴이 답답하고 사춘기처럼 삐둘어지고만 싶은 마음과 아이들만 아니면 이혼하고 싶은 마음... 뿐이랍니다...&lt;br /&gt;<br/>그 이면에는 남편과 좋게 해결 되어서 한가정을 잘 꾸려가고 싶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그냥 이렇게 사는거지....하지만.. 저로서는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lt;br /&gt;<br/>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문제가 있어도 말하려하지 않는 남편이 밉고 싫답니다 그러면서도 웃는모습을 보면 제가 짝사랑 하나봅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려하네요...&lt;br /&gt;<br/>상담하러 가자해도 바쁘다는 핑게로 얼버무립니다...&lt;br /&gt;<br/>선생님 조언 부탁드릴께요...&lt;br /&gt;<br/>망가진 저의 여자로서의 자존심과 어떻게 하면 남편의 입을 열게 할수 있는지..무능력한 저를 탓할뿐입니다...&lt;br /&gt;<br/>수고하십시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설픈주부
</dc:creator>
<dc:date>Tue, 13 Aug 2002 16:59: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상담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6</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우선 두 분이 어떻게 만났는지가 매우 궁금합니다.&lt;br /&gt;<br/>부부는 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하게 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무의식적, 의식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부족한 부분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믿었던 내게는 없는 상대방의 부분들이 바로 내가 가장 변화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오히려 거부하고 싶어집니다. 예를 들어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는 남편은 감성이 풍부한 여성을 선택하지만 부인이 자꾸 감성적인 나눔을 원하고, 감정적 교류를 원하면 힘들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특히 부부는 두 사람의 만남이 아니라 원가족 전부를 마음에 안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받아드린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 것을 받아드리는 것인데 그 것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갖고 온 모든 것을 서로 나누되 버려야 할 부분들은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친정에서는 공평함이 가장 중요한 가치인데, 시집에서는 화목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면 때로는 화목을 위해 공평함을 접어둘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서로의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차이점을 잠시 미루어두었다가 적절한 시기에 자기의 것을 상대방에게 요구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부부가 성장하는 과정에 부모가 끼이면 문제가 매우 복잡해집니다.&lt;br /&gt;<br/>서로의 관점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의 관점만 더욱 더 강력하게 주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가 두 사람 사이에 낀 것은 매우 좋지못한 징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아마도 부인에게서 전혀 타협할 수 있는 여지를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여지가 없는데 자꾸 대화를 하자고 하며는 대부분 대화를 거부합니다.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 요구로 받아드려지기 때문입니다. 나의 요구가 거부됬다고 막나가는 행동을 한다면 상대방은 더욱 더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요.&lt;br /&gt;<br/>&lt;br /&gt;<br/>별거나 이혼 이야기는 아주 조심해서 꺼내야 합니다. 확실한 결정하기 전에 이런 말을 꺼냈다가 상대방이 배신감을 느끼고 실제로 그렇게 하기를 원하게 될 때 자신이 정말 그 제의를 받아드릴 수 있나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아이를 무척 사랑하는 것으로 보아 그리 나쁜 사람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부인의 대처방식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그런데 지금 보내주신 글로는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갈등상태 그 자체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제안을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나 이 글을 읽고 상담을 요청하시려는 모든 분에게 부탁하는 것은 글을 올릴 때 지금의 상태보다는 그 동안의 과정, 가족적 배경, 성격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튼 상대방을 탓하기 전에 내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대했나를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16 Aug 2002 22:00:1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3</link>
<description><![CDATA[ 저는 29살의 직장인 입니다. 2년전부터 동갑의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와 올 가을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그 친구에게 남은것은 어린 동생 뿐이었습니다. 어릴적엔 그런대로 유복한 가정이었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 벌이셔서 지금은 남은 재산이 하나도 없어요. 그나마 다행인것이 친척분들이 중학생의 동생을 걱정하여 살 전세집을 장만해 주신다고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요. 그저 평범한 남자와 결혼하여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그렇게 살고 싶었어요. 그런데 한창 예민한 시동생을 데리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하니...차라리 성인이었으면 걱정이 덜 하겠어요. 어머니가 다르다는 이유로 큰 형은 동생을 포기하자고 그런대요. 그렇다고 결혼을 앞둔 동생에게 떠 넘긴다는것이 이해가 안되요.&lt;br /&gt;<br/>&lt;br /&gt;<br/>&nbsp;저희 집에서는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그저 남자 하나 착하고 착실해서 결혼을 시키시려고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그 사람없이 살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어린 시동생을 잘 키울 자신도 없고...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다 끝난것 같아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강 민영
</dc:creator>
<dc:date>Thu, 08 Aug 2002 12:03: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4</link>
<description><![CDATA[가족사가 복잡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남자에게는 어머니가 두 분이셨던 것 같은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lt;br /&gt;<br/>그리고 그 어머니와 두 형이 어떤 관계를 유지했는지가 궁금합니다.&lt;br /&gt;<br/>그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면 두 형이 동생을 도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야박하게 되어간다 해도 동생을 모른 체 하고 살 때에 마음의 평화가 없을 것입니다. 동생을 돌 볼 수 없는 남자라면 그리 신뢰할 만 하지 못하죠. 만일에 결혼해서 살다가 부인이 일찍 아프게 된다면 또는 심각한 실수를 하여 귀찮게 된다면 어떤 태도를 취할 까요.&lt;br /&gt;<br/>&lt;br /&gt;<br/>어린 동생이 여러가지로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그러나 두 분이 서로 의지하면서 잘 교육시키면 그 모습을 보면서 나의 자식들이 자라 더 큰 좋은 교육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단 문제는 이 시동생이 어떻게 이복형들과 자라고 어떤 성격이 형성되었는지를 먼저 잘 파악하셔서 다루셔야 할 것입니다. 가족사가 복잡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형과도 의논하여 서로 협조적으로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무를 서로 같이 부담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어느 한 사람만이 떠맡으면 가족관계가 불편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자와 결혼한다면 싫던 좋던 상대방의 환경까지도 같이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와 충분히 상황을 의논하고 서로의 한계를 이야기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미리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능력이 있는지의 유무가 성공의 열쇠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2 Aug 2002 22:40:55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이 필요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1</link>
<description><![CDATA[3년전에 갔던 동네 치과에서 치료를 잘못한의사 때문에 잇몸속에 작은 치료도구 조각이 남아있었는 데&lt;br /&gt;<br/>당연 그동안에 는 그 사실을 모르다가 &lt;br /&gt;<br/>요즘들어서 그 치료를 잘받았다고 알고 있었던 &lt;br /&gt;<br/>그 치아부분에서 통증이 심해져서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른 좋은 병원에가서 왜 아픈지 물어보로 갔었습니다..&lt;br /&gt;<br/>그랬더니 그 좋은 병원에서 의사가 하는 말이 &lt;br /&gt;<br/>&#034;3년전에 갔다던 그 병원에서 치료를 잘못해서 &lt;br /&gt;<br/>잇몸속에 치료할때 쓰는 도구의 끝부분이 끊겨서 &lt;br /&gt;<br/>조각이 잇몸속에 들어가 있으며 잇몸치료도 재대로&lt;br /&gt;<br/>되지 못해서 그 염증이 심해져서 이 뿌리까지 들어가 있다 &#034; 는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빨리 저의 부모님과 함께 그 옛날 치료를 잘못한 &lt;br /&gt;<br/>그 동네 치과 의사를 찾아갔고 엑스레이를 디미니까 &lt;br /&gt;<br/>순순이 보상하겠다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너무나 억울한 것은 이제 부터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보상을 하겟다면서 허름하기 그지없는 자기 병원( 참고로 전 그 당시 돈이 없어서 그 싼 병원에서 치료 했던 거였습니다,,) 에서 치료를 하자는 거였어여,,&lt;br /&gt;<br/>엄마는 완강히 거부했고 전 압구정에 있는 크고 좋은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으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시설 좋은 압구정에 있는 치과는 보상할 병원이 있다고 하자&lt;br /&gt;<br/>분쟁이 끼고 싶지 않았던지 처음에는 잘 해주겠다고 하다가 말을 180도로 바꿔서 치료 못하겠으니 그 냥 &lt;br /&gt;<br/>그 보상할 치과로 가서 하라고 그러더군요,,&lt;br /&gt;<br/>너무나 그 의사의 인격이 낮아보이더군여,,&lt;br /&gt;<br/>그러던 중....&lt;br /&gt;<br/>&lt;br /&gt;<br/>그 보상해야 되는 치과의사가 저보고 자기가 아는 서울대 병원 치과의사가 있으니 같이 가보자고 하더군요,,&lt;br /&gt;<br/>저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대학의 병원이니 &lt;br /&gt;<br/>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따라갔죠,,&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그 서울대 &lt;br /&gt;<br/>의사는 이물질을 빼낼수 없다면서 그냥 염증치료 나 &lt;br /&gt;<br/>잘 하면 된다고 그렜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중요한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저로서는 &lt;br /&gt;<br/>몸속에 이물질이 들어있는 채로 평생을 살고 싶지 않&lt;br /&gt;<br/>았기때문에 한두번 그 의사에게&lt;br /&gt;<br/>그 냥 뿌리채 뽑아서 이물질을 &lt;br /&gt;<br/>없앨수 없갰는 지 물었죠,,&lt;br /&gt;<br/>그랬더니 간호사가 옆에 있는 데도 불구하고 누워 있는 저를 보고 ///&lt;br /&gt;<br/>&#034; 사람이 상식적으로 살아야지 되는 데 &lt;br /&gt;<br/>당신은 생각하는 게 비 상식적이야&lt;br /&gt;<br/>객관적으로 사고판단을 못하는 사람이 &lt;br /&gt;<br/>공무원 시험공부를 한다는게 &lt;br /&gt;<br/>이해가 안되는군,,&lt;br /&gt;<br/>그리고 치료를 100퍼센트 바라는게 말이되는&lt;br /&gt;<br/>일입니까?&#034;&lt;br /&gt;<br/>라면서 저의 자존심을 밟아버리는 언행을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전 그런 소리를 듣고도 &lt;br /&gt;<br/>계속 그 사람한테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서 아무소리도 못하고 오히려 제가 &lt;br /&gt;<br/>신경쓰게 해서 죄송하는 얘기를 하고 앞으로 잘 다닐테니 화푸시라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lt;br /&gt;<br/>집에 와서 다시 곰곰히 생각하고 다른 아주머니들한테 &lt;br /&gt;<br/>말을 해보니 ,,&lt;br /&gt;<br/>그런 인격이 덜된 의사가 있냐구 하면서 &lt;br /&gt;<br/>저보고 다른 병원을 찾아보라고 하더군요,,&lt;br /&gt;<br/>그래서 전 좀더 크고 최신식의 개인병원 을 &lt;br /&gt;<br/>알아냈고 그 개인병원 의사를 만났더니..&lt;br /&gt;<br/>&lt;br /&gt;<br/>이런 이는 당연히 뽑아버리고 이물질도 &lt;br /&gt;<br/>꺠끗이 걷어 내야 한다면서 &lt;br /&gt;<br/>요즘엔 좋은 시술 방법이 있느니 걱정말라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이물질을 걷어낼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lt;br /&gt;<br/>서울대 의사란 사람이 자기가 아는 의사 부탁으로 &lt;br /&gt;<br/>환자를 맞게 되었다고 는 하지만 &lt;br /&gt;<br/>환자의 자존심에 멍이들 심한 모욕을 주고 &lt;br /&gt;<br/>게다가 이물질 제거 얘기는 꺼내지도 못할 정도&lt;br /&gt;<br/>의 살벌한 분위기로 저를 괴롭게 한 그 서울대 &lt;br /&gt;<br/>의사나 3년 전에 잘못치료해서 &lt;br /&gt;<br/>보싱하고 미안해야 할 그 동네 치과 의사도 &lt;br /&gt;<br/>제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오히려 저한테 &lt;br /&gt;<br/>큰소리를 해대는 것도 저한테는 심한 &lt;br /&gt;<br/>마음의 상처가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nbsp; 선생님한테 여쭙고 싶은 말씀은 &lt;br /&gt;<br/>그 사람들이 그런 어이없는 험한 소리로 &lt;br /&gt;<br/>제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는데도 &lt;br /&gt;<br/>어리석고 약하게 그저 그 사람들에게 &lt;br /&gt;<br/>화푸시라고 치료잘 받고 믿고 따르겠다고 &lt;br /&gt;<br/>한 제 어리석음에 더 죽고 싶은 심정이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이런 경우에 제가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의 상처를 &lt;br /&gt;<br/>없앨수 있을까여..&lt;br /&gt;<br/>일단 전 서울 대학치과 병원은 더 이상 안가고(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만,,,) &lt;br /&gt;<br/>새로 찾은 좋은 병원에서 치료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이물질도 그 새 병원에서 뺄꺼구여,,&lt;br /&gt;<br/>앞으로 보상문제도 어머니까 의사에게 보상액을 일시불로 받아서 한번에 끝내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lt;br /&gt;<br/>그 보상할 의사는 약하고 착하게만 대했던 제가 만만 했던지 그 보상할 의사는 저랑 전화 연결을 해달라고 &lt;br /&gt;<br/>하더군요,,&lt;br /&gt;<br/>하지만 엄마는 어른들끼리 얘기하자고 &lt;br /&gt;<br/>더이상 고통받고 있는 내 자식을 괴롭게 하지 말자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다시 엄마에게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보상비 문제로...&lt;br /&gt;<br/>&lt;br /&gt;<br/>이런 파렴치한 의사들 ( 서울대 치과 병원의사와 &lt;br /&gt;<br/>그 보상할 의사)가 저에게 대했던 그 태도가 너무 &lt;br /&gt;<br/>제 마음에 상처가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 어른들 말씀ㅇ은 다시 찾아가서 그 사람들에게 &lt;br /&gt;<br/>따져봐야 더 심한 소리만 들을 테니 그만 잊어버리라고 하더군요,,그 런 심한 소리 들을때 &lt;br /&gt;<br/>착하고 순둥이 처럼 받아주기만 했던 제 자신이 &lt;br /&gt;<br/>죽이고 싶도록 바보스럽고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lt;br /&gt;<br/>제 이 괴로움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<br/>서울대 병원에 아직 취소 하지 않고 있는 예약되 있는 날 찾아가서 제 가 받은 맘의 괴로움을 &lt;br /&gt;<br/>다 풀고 와볼까여,,그랬다가 더 심한 말을 듣고 더 상처 받고 오는 것은 아닐찌,,어떻게 해야 현명한 걸까여,,,&lt;br /&gt;<br/>부디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더불어 이런 악한 이들에게 상처받지 않고 &lt;br /&gt;<br/>그 때 그때 할말은 하고 당당하고 살수 있는 방법을 알려&lt;br /&gt;<br/>주세여,, 제발 부탁드립니다,,&lt;br /&gt;<br/>( 이런건 아마도 어머니보다 지적으로나 &lt;br /&gt;<br/>능력면에서 떨어지는 제 아버지가 딸인 저를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았는지 &lt;br /&gt;<br/>아들인 제 남동생에게 전혀 하지 않는 &lt;br /&gt;<br/>천대를 딸인 저에게 하고 인격을 뭉게버리는 방식으로 &lt;br /&gt;<br/>저를 키우고 다루는 게 어릴때 부터 최근까지 되어&lt;br /&gt;<br/>제가 인간적으로 꼭필요한 &lt;br /&gt;<br/>상황판단력이나 자기 긍지감 ,,자신감 &lt;br /&gt;<br/>그리고 가치관에 혼란이 와서 &lt;br /&gt;<br/>사회생활에서 늘 제 맘에 상처를 받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런 상황에 사회적으로 출세한 어머니는&lt;br /&gt;<br/>어머니가 출세하는 데 도움을 준 아버지 친구들 때문인지 내가 아무리 아버지 때문에 괴롭다 도와달라 해도 &lt;br /&gt;<br/>어머니는 귀찬다 니가 알아서 해라 라고 회피했고 &lt;br /&gt;<br/>그럴때마다 전 혼자 괴로워 이를 악물어야 했습니다,,&lt;br /&gt;<br/>이 괴로운 멍에에서 탈출하는 방법 없을까여,,&lt;br /&gt;<br/>이제는 제 아버지와는 당분간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이제는 저도 아버지가 주던 용돈때문에 &lt;br /&gt;<br/>수치스럽게 사악한 아버지가 절 괴롭힐때마다 그저 죽어살았지만 이젠 용돈도 더이상 받지 않고 있고 &lt;br /&gt;<br/>아버지가 저에게 이유없는 손지검을 할때마다 &lt;br /&gt;<br/>저도 지지않고 강하고 세게 나가니까 아버지도 &lt;br /&gt;<br/>네가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면서 &lt;br /&gt;<br/>아버지는 명퇴당하고 근교에 집을 짓고 &lt;br /&gt;<br/>어머니가 제가 사는 곳에서 떨어져 나와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물론 어머니는 아버지와 자주 왕래 하고 있구요,,&lt;br /&gt;<br/>당분간 아버지만 나가서 살고 있어여,,)&lt;br /&gt;<br/>제가 당당하고 어디서든 괴롬 당하고 살지 않을수 있는 &lt;br /&gt;<br/>방법과 그 비 인격자들( 서울대 병원 의사와 보상하기로 되어있는 의사)에게 혹은 나중에라도 그런 종류의 &lt;br /&gt;<br/>사악한 인간들을 데하게 되면 어떻게 대처하고 다루어야 하는 지 알려주세여,,&lt;br /&gt;<br/>&lt;br /&gt;<br/>더이상은 약하고 만만하게 보이는 바보로 살아서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도와주세여,,&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긴 제 얘기 보아주셔서 고맙구여,,&lt;br /&gt;<br/>부디 좋은 답변 바랍니다,,&lt;br /&gt;<br/>그럼 건강 하세여,,&lt;br /&gt;<br/>&lt;br /&gt;<br/>추신...선생이시라면 설대 의사가 그런 어이없는 &lt;br /&gt;<br/>소리를 하는 것을 치료의자 에 누워있을때 들었다면 어떻게 반응 하셨을&lt;br /&gt;<br/>까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 홀로
</dc:creator>
<dc:date>Thu, 08 Aug 2002 08:5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이 필요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2</link>
<description><![CDATA[치료를 잘 못 받은 것도 억울한테 계속해서 비난의 말을 들으셨다니 속상한 마음은 말도 못할 만큼 클 것 같습니다.&lt;br /&gt;<br/>의사들도 사람이라 실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환자가 아무리 억울해도. 그러나 의사들은 그러한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최대한도로 환자를 돌보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치료를 시술한 분은 그런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스승에게까지 부탁을 한 것을 보면요. 그런데 문제는 대학교 교수 의사의 조언같습니다. 제가 거기에 없었기 때문에 무엇이라고 분명히 말할 수는 없지만 좋게 해결하려고 한 자기 자신을 너무 비난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대학병원의 의사에게 갖고 있는 신뢰심이 크기 때문에 의사들의 의견을 존중하려하고 좋은 치료를 받기 위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것은 매우 보편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본인에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lt;br /&gt;<br/>&lt;br /&gt;<br/>1. 자신의 실수를 조금도 용서하지 않으려는 것. 자기 비난이 심하다는 것.&lt;br /&gt;<br/>2. 어떤 상황에서 자기 자신의 정당한 요구를 주장하지 못하고 뒤에서 화를 낸 다는 것. &lt;br /&gt;<br/>3. 그렇게 화가 났으면서 자기 자신이 아니라 또다시 어머니가 문제를 해결하려 앞서는 것은 본인이 의존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lt;br /&gt;<br/>4. 결국 어머니에게 의존하듯, 자신의 감정이 타인에게 많이 의존되어 있다는 것.&lt;br /&gt;<br/>5. 물론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바람직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부모님 탓에서 벗어나 자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lt;br /&gt;<br/>6. 자기 존중감을 높이셔야 되는데 그 중의 한 방법이 자기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배우시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옳은 것에 대해서는 끝까지 자기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충분한 보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2 Aug 2002 22:28: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너무 답답해서, 정말로 미칠꺼 같아서 여기를 방문하게 됐네요.&lt;br /&gt;<br/>&lt;br /&gt;<br/>올해로 결혼 3년째됩니다.&lt;br /&gt;<br/>9개월된 아들이 있구여...&lt;br /&gt;<br/>동갑인 남편과 결혼할때 둘다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독립한 상태가 아니라서&lt;br /&gt;<br/>쇼핑몰에 자그마한 옷가게를 열구선 결혼을 시작했어요.&lt;br /&gt;<br/>어렵고 힘들었지만 전 남편 하나믿고 좀 고생스럽더라도 참고 지냈져.&lt;br /&gt;<br/>&lt;br /&gt;<br/>제가 거의 가게일을 맡아서 했지만&lt;br /&gt;<br/>경제적인거나 제반사항같은건 남편이 관리를 했어요.&lt;br /&gt;<br/>...그게 제 실수 였어요.&lt;br /&gt;<br/>남편에게만 돈관리를 맡기는게 아니었는데....&lt;br /&gt;<br/>&lt;br /&gt;<br/>그 자그마한 옷가게를 하면서&lt;br /&gt;<br/>빚이 거의 6,7억이 됩니다.&lt;br /&gt;<br/>3년간 해오면서여...&lt;br /&gt;<br/>작년부터 빚에 허덕이기 시작하더니&lt;br /&gt;<br/>거의 요즘은 하루하루 지내기가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벌려놓은 빚때문에 친정이며 시댁식구들까지&lt;br /&gt;<br/>하루하루가 너무나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전엔 남편이 시어머니하고 다투고 집을 안들어왔어요.&lt;br /&gt;<br/>그문제로 그동안 쌓였던 제 감정이 폭팔하면서&lt;br /&gt;<br/>시아주버님과 크게 다퉜습니다.&lt;br /&gt;<br/>아주버님은 올해 서른하나 되시는데 아직 미혼이고 공부하고 계세여.&lt;br /&gt;<br/>저희때문에 후배에게까지 손을 벌리셨나바여.&lt;br /&gt;<br/>아무래도 여러모로 당신의 처지에 많은 스트레스가 쌓이겠죠.&lt;br /&gt;<br/>&lt;br /&gt;<br/>저랑 남편이 잘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빚으로 사네,마네 하지는 않았겠지만&lt;br /&gt;<br/>그렇다고 제가 사치를 해서, 주식이나해서 날린거라면 억울하지도 않겠습니다.&lt;br /&gt;<br/>저 가게에서 번돈 꼬박꼬박 남편에게 믿고 줘버린 죄밖에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2시간, 14시간 잠못자면서 일하고 돌아오면 집안일이 깨끗이 되겠어여?&lt;br /&gt;<br/>툭하면 어머니께서 남편 밥을 한번 제대로 챙겨줬냐, 집안일을 한번 제대로 해봤냐, 애기를 한번 잘 봤냐..는 식의 얘기로 전 어디가서도 당신같은 시어머니 만나지 않은 이상 결혼 생활 잘할 수 없다고 불만을 털어놓고,&lt;br /&gt;<br/>저더러 게으르니, 어쩌니....&lt;br /&gt;<br/>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아주버님께 한마디 대들었습니다.&lt;br /&gt;<br/>그랬는데 제가 싸가지가 없네,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네, 너두 불만 있음 나가라, 빌붙어 사는 주제에 시댁식구를 뭘로 보냐....물건을 집어던지고 발로 차더니 나중엔 저를 우산으로 패려고 하데요........아무리 화가 난다해도, 제가 잘못했다고 해도 너무하지 않나요?&lt;br /&gt;<br/>나중에 남편에게 자기가 실수한거 같다고 안절부절 못하고 나 좀 잘 다독거려주라고 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부니까 제가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같이 욕먹는 것이 당연하겠지만&lt;br /&gt;<br/>좀 심한거 아닙니까?&lt;br /&gt;<br/>&lt;br /&gt;<br/>저희 친정에선 진작에 이혼얘기가 나왔었어여.&lt;br /&gt;<br/>시댁식구들이 좀 이상하다...는 얘기죠.&lt;br /&gt;<br/>오죽하면 뒷조사까지 시키고 있습니다.&lt;br /&gt;<br/>엄마, 아빠는 사기결혼이라는 의심을 하고 계세여.&lt;br /&gt;<br/>아무리 없이 시작해서 빚을 계속 지면서 가게를 운영했다고 해도&lt;br /&gt;<br/>너무 많은 액수를 날렸다는 거죠.&lt;br /&gt;<br/>&lt;br /&gt;<br/>저도 하루에 열두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lt;br /&gt;<br/>아가때문에..우리 아가때문에 차마 결단을 못내리겠어요.&lt;br /&gt;<br/>엄마는 아가는 절대 못받아들인다고 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이제 시댁 식구들에게 기대하는거 없습니다.&lt;br /&gt;<br/>아주버님이 내게 하시는거 보고 더욱 결심을 굳이려고 했어요.&lt;br /&gt;<br/>이집에서 나와서 저혼자 자리잡은 담에 아가를 데려와도 늦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인데...그게 쉬운 일일까.....&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그러시데요.&lt;br /&gt;<br/>저 간다해도 붙잡지 않을꺼라고...&lt;br /&gt;<br/>영리하지도 않고, 센스도 없고, 할줄아는것도 없어서 어디 쓸데도 없다고...&lt;br /&gt;<br/>저 평생 이런 치욕적인 말은 첨입니다.&lt;br /&gt;<br/>아무리 화가 난다해도 3년간 며느리로 있었던 사람에게 그런말이 바로 나올까요?&nbsp; 저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lt;br /&gt;<br/>이거 쇼하는 거 아닐까?&lt;br /&gt;<br/>친정집에서 돈나오게 하려고 쇼들하는거 아닐까?&lt;br /&gt;<br/>&lt;br /&gt;<br/>이혼하리라는 건...결심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어떤식으로 끝을 내야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많은 얘기를 한꺼번에 풀어야 해서&lt;br /&gt;<br/>횡설수설이네요.&lt;br /&gt;<br/>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싶은 심정입니다.&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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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07 Aug 2002 02:00: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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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40</link>
<description><![CDATA[지금 설명한 글로는 벌어진 상황에 대한 설명뿐이 다른 내용은 없습니다.&lt;br /&gt;<br/>온 집안 식구가 매우 심각한 갈등상황에 빠진 것 같습니다.&lt;br /&gt;<br/>문제는 두분이 사업을 하면서 모든 친척들에게 폐를 끼친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결혼하여 독립하면서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한다는 것은 (특별한 목표나 합당한 이유없이) 실제적으로는 성숙한 어른의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두 사람이 결혼 한 것 같습니다. 특히 상황에 대한 본인과 남편의 해석 및 반응이 유아적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사람이 조그만 가게를 하면서 몇 억씩 빚을 진다는 것조차 이해가 안 가고, 사업을 하면서 사업의 재정상황 파악을 하지 않고 물건만 파는 것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의도적&nbsp; 직면을 위해 극단적인 표현을 하자면 어린 아이한테 과자 가게를 맡긴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죠. 문제는 가족이나 배우자가 남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돈을 대 주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여기에서 편지 쓰신 분이 깨달으셔야 할 것은 이혼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본인 자신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본인이나 배우자에 대해 얼마나 객관적 인식을 하고 있는지를 깨달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그러한 문제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벗어나서 두 발로 설 수 있는지에 대한 용감한 자기 직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혼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만일에 두 사람이 자신들의 문제를 깨닫고 삶의 태로를 지금부터라도 변화시킨다면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Mon, 12 Aug 2002 22:12:44 +0900</dc:date>
</item>


<item>
<title>경계선에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7</link>
<description><![CDATA[귀 사이트의 자료실에서 경계선에 대해서 읽어 보았습니다.&lt;br /&gt;<br/>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건강한 경계선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lt;br /&gt;<br/>제가 저에 대해서 문제를 느끼게 된것은 한 3년전부터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주변에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이 적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잘 지내던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삐그덕거리는 것을 느꼈습니다.&lt;br /&gt;<br/>말하자면, 묘한 신경질, 저는 표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건 나 혼자만의 생각이지 상대방이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어느새인가 눈치챕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 당시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었고 그래서 그 관계를 깨는 행동을 여러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이런식이 많이 행동했습니다.&lt;br /&gt;<br/>사실 저 자신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몰라서 많이 괴로와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왜 스트레스를 받았나 생각해보니 나는 가기도 싫은 여행을 가고 싶은 척 같이 가서는 심통내고, 영화 보자고 하면, 보고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는데 예매할래? 하면 예매하고 이런 사소한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듯 마는듯 계속 받아왔던거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제 남동생이 정신분열증으로 병원에 입원했었고 지금도 약을 먹고 있고, &lt;br /&gt;<br/>한 7년되었는데 발병당시 아주 가족들에게 폭력적으로 대해었고, 그래서 충격을 많이 받았었고, 발병시기로 생각되는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남동생이 &lt;br /&gt;<br/>고2로 많은 충격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저희들 보기에도 그랬고 &lt;br /&gt;<br/>&lt;br /&gt;<br/>이런 상황이 제 성격에 안좋게 작용을 했는지 아니면 이런 나쁜 상황 속에서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저의 내재된 문제가 튀어나온 건지 모르겠네요.&lt;br /&gt;<br/>&lt;br /&gt;<br/>가장 큰 문제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인데, 어디서도&nbsp; 어느선까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친해지지못하고, 큰 그룹에 있을때 소외감같은 걸 느끼고 자신있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상담을 받는게 좋을지 받는다면 기간은 어느정도나 될지 궁금하구요, 혹시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는 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피글렛
</dc:creator>
<dc:date>Mon, 05 Aug 2002 13:03: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경계선에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8</link>
<description><![CDATA[동생이 정신분열증이라고 하였는데 정신분열증의 원인은 많습니다.&lt;br /&gt;<br/>우선 유전적으로 혹은 기질적으로 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또는 가족이 구성원들이 심리적 건강을 형성하지 못하게 하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금 피글렛의 글로 보아 자신도 성격적으로 대인관계에 대처하는데 미숙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의 생각이나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뜻에 따렀다가 그 불만을 어떤 방식으로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못하는 것은 나의 문제입니다. 여기에서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면 안될 것 같은 심정이라 표현을 안해놓고 뒤에가서 뒷북치는 것이죠. 그러나 아무도 자기가 표현하지 않으면 자기 마음을&nbsp; 파악할 수 없습니다. 동생의 경우를 봐서, 아마도 성장하면서 부모님께서 자녀로 하여금 편안하게 자기 내면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으로의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 의사소통 방법을 진지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여기에서 하나씩 설명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 많습니다.&lt;br /&gt;<br/>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길 줄 알고, 그렇지 않은 것을 그렇지 않다고 분명하게 놓을 수 있는 결단력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마음과 몸, 시간을 투자하십시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7 Aug 2002 00:08:01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민이예요...우리아빠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5</link>
<description><![CDATA[저는 학업으로 인하여 방학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다가 오늘 집에 왔는데요. 아빠의 행동에 이상한 점이 보여서 유심히 살펴보니 핸드폰으로 누군가와 문자를 계속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아빠가 주무시기만을 기다렷다가 핸드폰을 살펴보니 &#034;눈물이 날려고 한다 당신의 웃는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도 꿈속&#034;이란 미쳐 지우지 못한 문자 하나를 보았어요.....가슴이 너무 떨립니다.최근 통화 목록을보니 반복되는 여성의 이름이&nbsp; 있고 그 여성의 핸펀 끝번호가 6007이었어요 문자 보낸 사람도 번호는 안찍고 007이라고만 보냈더라구요...엄마에게 알려야할지...조금은 아시는것 같기도 하구요...그동안 저희가족은 남부럽지않게 살다가작년 겨울쯤 아빠의 사업실패로 작은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지금집은 아빠엄마의 개인적인 공간이 절대적으로 있을수 없구요.아빠께서는 다시 일으키기위해 너무 힘들게 고생을 하십니다.물론 저희 어머니께서도요.자신에게 투자할시간이 없으세요...아빠가 저번에 엄마 외모에 대해 잠깐 뭐라 하셨대요..지나가는말로... 저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아빠와 엄마를 다시 예전처럼 행복하게 되돌릴수 있을지입니다. 정말 가정적이고 우리를 너무 사랑해 주시는아빠신데...꼭좀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걱정이...
</dc:creator>
<dc:date>Mon, 05 Aug 2002 02:13: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이예요...우리아빠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6</link>
<description><![CDATA[아빠가 환경이 어려워지자 탈출구를 잘못 찾으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런 경우에 만나는 상대는 대개 문제가 있는 분입니다. 이런 일이 크게 확대되어 집안이 깨지게 되면 정말 불행한 사태가 발생합니다.&lt;br /&gt;<br/>어머니가 모르시는 것인지 회피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우선 아버지에게 간곡하게 말씀을 드려보세요.&lt;br /&gt;<br/>때로 남성들은 여성들과 달리 중년기에 힘이 들면 다시 여성에게서 구원을 받으려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고 다시 한번 부인과 힘을 합쳐 집안을 세워 일으키셔야 합니다. 따님이 그 문자를 확인시키시고,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확고히 이야기 하시고 만일에 그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면 아버지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보지도 않을 것이고 어머니에게 모든 것을 알려 아버지와의 관계를 용서치 않게 하겠다고 이야기 하십시오. 부모는 자식을 제일 두려워합니다. 단호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런 관계는 길게 갈수록 피해가 큽니다. 여러 면으로요. 아버지를 빨리 직면시키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Wed, 07 Aug 2002 00:01: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폭력성-답변바랍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3</link>
<description><![CDATA[결혼 2년된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성격이 많이 급하고 다혈질입니다. 조금만 화가 나도 언성이 높아지고 욕부터 합니다. 남들 다 다툴수 있는 문제도 우린 항상 큰 싸움으로 번집니다.&lt;br /&gt;<br/>저도 참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과 부딪히는게 싫어서 하고싶은 말은 가급적이면 참습니다. &lt;br /&gt;<br/>그렇지만 어떤 사람이 아이앞에서 욕설하는 남편을 웃으며 볼수 있는지요?&lt;br /&gt;<br/>저도 언성을 높이게 되죠..&lt;br /&gt;<br/>그러면 폭행을 서슴지 않습니다. 자기성질 알면서 건드린게 이유죠.&lt;br /&gt;<br/>아이가 이제 겨우 15개월입니다. 그런아이가 놀라고 울어도 계속 폭행을 행합니다.&lt;br /&gt;<br/>항상 그러고 나면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고 하죠. 늘 그렇듯이..&lt;br /&gt;<br/>참다참다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둘째를 가졌거든요.. 지금 3개월째인데, 그래도 어제도 절 때리더군요.&lt;br /&gt;<br/>아이가 유산되면 정말 고소라도 하려했는데, 그러진 않았습니다.&lt;br /&gt;<br/>이젠 아이도 낳기 싫고, 용서라는 단어도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입덧이 심해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데 어제 그렇게 해 놓고 낮에 이것저것 먹으라고 사다주더군요.&lt;br /&gt;<br/>정말 어이가 없어서..&lt;br /&gt;<br/>제가 감정을 너무 실었나 보네요. 아무튼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남편과는 이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저와 일하고 있습니다. 저와 헤어지면 당장 수입에 지장이 있을것이고, 저또한 위자료한푼 못받고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기분대로 할 수도 없고..&lt;br /&gt;<br/>남편이 몇년동안 이렇다할 수입이 없어 저축한것도 없습니다.&lt;br /&gt;<br/>이런 남자랑 정말 헤어지는게 현명한거죠? 그리고 폭력성은 고쳐지지 않는다는데, 정말입니까? 고쳐진다면야 용서하겠지만 속은게 하루이틀이 아니라..&lt;br /&gt;<br/>&lt;br /&gt;<br/>이혼.. 정말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단 하루도 보고 싶지 않은데, 이혼을 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정말 고민입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각녀
</dc:creator>
<dc:date>Thu, 01 Aug 2002 20:09: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폭력성-답변바랍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4</link>
<description><![CDATA[더 늦기 전에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만일에 남편이 습관적인 폭력적 성향이 높다면 반드시 단호하게 대처하셔야 합니다. 한 편 자신의 반응도 적절한 것이었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사람이 왜 만났는지, 서로의 심리적 불안도, 그에 따르는 충동성 등의 수준이 비슷하거나, 행동패턴 등이 비슷할 때 편안하게 느껴 결혼할 수 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문제 있듯이 나의 문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두 사람의 문제를 자세히 살펴보고 아이들이 더 성장하기 전에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아이때문에 산다고 하지만 결국 그 아이조차 문제아로 성장하기 쉽고, 나중에 나에게 기쁨을 주는 자식이 아니라 아버지와 똑같이 어머니에게조차 폭행하는 자녀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제발 문제가 너무 깊어지기 전에 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인생 살아가는 방법은 나의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뿐이 없는데 그 사는 방법이 반드시 건강한 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6 Aug 2002 23:56: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1</link>
<description><![CDATA[얼마 전에 글 올렸던 미국 유학생 입니다. &lt;br /&gt;<br/>선생님 말씀대로 부모님과 부모님의 문제를 분리해서 생각해보려고 하면서, 지난 번에 아빠에 이어 엄마에게도 &#034;이젠 부모님 문제에 관여하지 않을것이다, 치료를 받으러 가보시라&#034;는 말씀을 드리고 무관심하려고 하지만, 남겨지는 건 힘든 유학생활 뿐입니다. 제 힘으로는 안될 것 같아서 지난 주부터 상담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고, 밤에는 울기만 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 하고, 친구들과 가끔 만나도 별로 힘도 없고 표정도 어둡다는 말도 많이 듣고, 부모님과 외할머니, 미국에 계시는 이모의 전화는 절대 받고싶지도 않습니다. 아직 방학이라 피해가 덜하기는 하지만 공부를 하려해도 집중은 하나도 안되고, 오히려 진로를 다시 정해야 하는지 등 불안한 생각만 듭니다. 지금까지 25년 동안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가치관에 혼란이 오기 시작하면서, 저를 든든하게 받쳐주셨다고 생각했던 부모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 같고, 유학 생활에서 정말로 힘이 들었을 때 의지했던 종교도 더이상 무조건 의지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불신만 생깁니다. 군대에 가있는 남동생이 느끼는 감정은 저보다는 심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동생도 걱정됩니다. 부모님과 부모님의 문제를 분리하라고 하셨는데, 얼마 전 엄마가 제게 보고싶다고 전화할 때에도 전처럼 나도 엄마가 보고싶은 감정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다시 &#039;비정상적인&#039; 감정적인 유대관계로 끌고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에 화가납니다. 지금 몇일동안 한국에서 오는 전화들 절대루 받지도 않고 메세지만 듣고 있는데 부모님이 걱정하실 것 같으면서도 전화를 받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빠는 곧 치료를 받으시러 간다는 것 같은데, 집안 사람들이 다 병자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두요. &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지요, 선생님?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다 되는건 아니쟎아요? 부모님이 무슨 큰 죄를 짓고 계시는 것 처럼 자꾸만 생각이 되고 반항심이 생기는데, 부모님께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혹시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 &lt;br /&gt;<br/>&lt;br /&gt;<br/>아무런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고, 아니 해결이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제시되지 않은 채 시간은 흘러가고 부모님과의 단절의 시간은 길어져만 갑니다. 제 삶은 퇴보되고 있는 것 같구요. 상담은 오랫동안 받을 생각인데요.... 뭔가 나아지기 위한 실마리를 조금만이라도 제시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
</dc:creator>
<dc:date>Tue, 30 Jul 2002 00:5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 힘들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2</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 문제에 매우 얽혀 들어있습니다.&lt;br /&gt;<br/>물론 그 밑에는 딸로서 좋은 가족을 이루었으면 하는 소망이 담아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부모에게 지금 단절하느냐 안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나의 삶을 나의 비젼대로 준비하느냐가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상담을 받기 시작하였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물론 외국 상담자인 경우에는 가족관계의 충성심에 대한 이해가 조금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족이라는 보편성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부모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로 두십시요.&lt;br /&gt;<br/>이렇게 궁금이가 부모의 문제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그 동안에 부모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딸을 어떤 모양이러든 끌어들였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이진 않지만 당신들을 위해 딸을 희생시킨 것입니다. 물론 어머니 같은 분들은 너만 의지해서 산다, 너 없으면 못산다 등의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던가 할 지도 모르고 아버지가 부인은 무시한채 딸에게 모든 정성을 쏟을지도 모르구요. 그런 경우에 두 사람 다 두 사람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딸을 이용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요.&lt;br /&gt;<br/>&lt;br /&gt;<br/>부모는 자녀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안심하고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분리를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부모들 스스로 성인이 되도록 그냥 두시고 자신만이라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만일에 부모님이 전화걸 때 하소연등을 하시면 이제 본인은 어떻게 도와줄 수 없다고 냉정하게 보일지라도 분명히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봅니다. 평생을 싸우고 다투는 할머니가 딸이 그렇게 살려면 이혼하시라는 소리에 섭섭하다고 상담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논리이죠.&lt;br /&gt;<br/>&lt;br /&gt;<br/>어머니가 보고싶다고 전화를 하시면, 저도 그래요라고 단순히 대답하고 아버지에 대한 불평이나 감정호소를 하면 지금 바쁘다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어머니의 습관적 대화를 차단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튼 부모문제가 자신의 문제가 되었으니 열심히 상담받아 마음의 평화를 찾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6 Aug 2002 23:51:09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9</link>
<description><![CDATA[동생문제로 상담드립니다. &lt;br /&gt;<br/>제 동생은 현재 만 23세, 대학교 재학중이고요.재작년에 제대 하였습니다. &lt;br /&gt;<br/>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온순하고 착한 아이였었어요. &lt;br /&gt;<br/>그런데 대학 들어가고서부터 많이 달라졌어요. 가족들이랑은 일체 대화를 하지 않고 집에서도 다른 식구들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합니다. 방이 더워서 아버지가 마루에 나와서 주무시려고 해도 테레비젼을 틀어놓고 소리를 줄일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보다 못한 제가 한 마디 해도 방에 들어가서 주무시면 될 거 아니냐고 오히려 따지는 등...지금은 학교가거나 뭐 어디 밖에 나갈때에 부모님께 인사도 안하고 부모님이 용돈같을 것을 주실때도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훽하고 낚아채듯이 받고 그럽니다. 그밖에 부모님을 섭섭하게 한 행동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lt;br /&gt;<br/>&lt;br /&gt;<br/>갑자기 이렇게 변한 건 (제가 볼때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lt;br /&gt;<br/>대강 주요한 주제는 술과 여자친구 문제인데요. &lt;br /&gt;<br/>&lt;br /&gt;<br/>1학년때 학교 서클을 들었는데 거기서 2~3일에 한 번씩 술자리를 갖고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돌아오고, 아파트 지하실에 쓰러져 있던 걸 경비아저씨가 데리고 들어온 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술먹고 들어오는데 가만히 있을 엄마가 세상에 어디있겠습니다. 그래서 12시만 되면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어디냐고 하고 전화를 안받으면 받을 때까지 수십번이라도 합니다.(12시가 넘으면 일단 엄마는 걱정부터 하기 시작합니다...대강 12시 전후되면 알아서 들어오는 요즘에도요...) &lt;br /&gt;<br/>동생은 자기가 들어올 때 까지 잠도 안자고 계속 전화를 하는 엄마가 다른 엄마들과 비교되면서 그게 싫은 모양입니다.(친구들도 한 몫 거들겠지요) &lt;br /&gt;<br/>&lt;br /&gt;<br/>여자친구 문제란 제 동생은 괜찮은 4년제에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1학년때 걔 여자친구가 전문대에 다닌다는 것을 갖고 심각하게 잔소리를 한 모양입니다(전 그때 군에 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요) 당시 엄마는 그저 전문대 다닌다는 것이 맘에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039;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전문대야!&#039;식으로요. 어쨌든 잦은 인신공격(동생과 동생의 여자친구에게)를 받았던 동생은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닫게 된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는 좀 유별나긴 한 것 같습니다. &lt;br /&gt;<br/>우리식구들의 일거수 일투족(심지어 아버지까지한테도)에 대해 코멘트를 달고 소위 엄청나게 잔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잔소리가 30분이 넘어갈 때도 있지요. 듣기 싫은 소리를 그렇게 오랫동안 듣고 있는것은 정말 곤욕스럽지요.어쩌다가 저도 한 5분간 잔소리를 들으면 엄청 짜증나서 화를 내는데요...&lt;br /&gt;<br/>요즘은 제가 엄마한테 엄마 잔소리는 너무 심하다. 엄마한테 한 번 잔소리를 들으면 이틀간 엄마랑 얘기하기도 싫은데 그런걸 4년 동안 들은 동생은 어떻겠느냐고 얘길 해도 엄마는 그런 소릴 하는 제가 더 못마땅해 하십니다. &lt;br /&gt;<br/>동생은 집에 와서 뭔가 잘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근 3~4년동안)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처신을 제대로 못했기때문에 그런 처우를 받아도 할말 없지만 집에 들어오자마자 엄마한테 듣는 소리가 &#039;좀 빨리 좀 다녀라&#039; 하는 소리로부터 시작해서 &#039;왜 손닦는 것 갖고 신경쓰게 하느냐&#039;는 류의 소리까지요. 처음에는 그냥그러려니 했는데 엄마가 계속 하니까 오히려 더 어긋장으로 안 하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요즘 부모님 속을 태우는건 여자 친구 문제입니다. &lt;br /&gt;<br/>99년도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8주정도) 매일 영어로 전화를 하고 그러길래 영어에는 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얘네들은 계속 핸드폰으로 하는거예요.전화비가 7만원~10만원이 나오자 우선 엄마가 안달이 났죠. 일단은 왜 핸드폰으로 그렇게 자제를 못하고 하느냐하고 일단 잔소릴 듣고나서 2단계로 신상이 불분명한 대만계집애랑(국제적으로 남자 꼬시고 다니는 여자가 분명하다며) 유별나게 그러느냐...그렇게 한 1년 반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처음에는 원래 남녀관계가 주변에서 뭐라하면 더 뜨거워지니깐 너무 잔소리를 하지 마시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엄마는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계속 얘기를 해주어야한다고 했어요. 또 보통 이메일이나 편지를 주고 받다가 시들해지는게 보통이잖아요.안보면 멀어진다고... 저도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같은 반에 있었던 대만 여자애 둘이랑 친해져서 그 뒤로 한 일년 동안 편지만 두달에 한 통꼴로 주고받았었는데요..지금은 안한지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지만요.&lt;br /&gt;<br/>저는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별다른 얘기를 동생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부모님 말씀이 동생에게 별로 효력이 없기때문에 저까지 시시콜콜한 것 갖고 뭐라하면 나중에 정말 큰일이 있을때 수단이 없게 되잖아요(그나마 제 말을 좀 듣는 편이거든요)&lt;br /&gt;<br/>그런데 최근 그 여자애가 한국에 수시로 드나들고 자기는 그 여자애랑 정말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친구로부터 듣고 이건 좀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용돈이 없다고 하면 여자애가 송금까지 해주는 모양입니다.&nbsp;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저는 이건 사안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집안팎에서 대화상대가 별로 없는 동생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옭아매인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관계는 제가 볼때는 가족뿐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 /&gt;<br/>집에서는 가족들이랑 개인적인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어쩌다 부모님이나 제가 하는 얘기는 훈계 아니면 잔소리뿐이니 완전히 대화의 길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가야 할 지 막막합니다. 빨리 졸업하고 우리 집으로부터 독립하는게 제일의 목표인 것 처럼 보이는 동생에게 말이죠..&lt;br /&gt;<br/>&lt;br /&gt;<br/>다른 문제 보다도 동생과의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방법과&lt;br /&gt;<br/>대만 여자친구랑 관계를 정리하게 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걱정
</dc:creator>
<dc:date>Mon, 29 Jul 2002 19:40: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30</link>
<description><![CDATA[문제는 동생보다 어머니에게 있습니다.&lt;br /&gt;<br/>동생의 행동을 교정하려하기 보다 우선 동생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동생의 행동이 잘하는 행동이지는 않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모님에게 반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동생을 고치려하기보다 부모님의 태도를 고치는 것이 자식들을 잃지 않으시는 최선이 될 것입니다. 만일에 지금 부모가 태도를 고치지 않으면 며느리를 얻게 되었을 때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손주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부모가 어떠하던 동생이 자기의 삶에 책임을 지어야 하겠지요. &lt;br /&gt;<br/>앞으로 살 날은 부모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동생보고 변하라고 할 때에 거기에 동생이 따를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 wrote:&lt;br /&gt;<br/>&gt; 동생문제로 상담드립니다. &lt;br /&gt;<br/>&gt; 제 동생은 현재 만 23세, 대학교 재학중이고요.재작년에 제대 하였습니다. &lt;br /&gt;<br/>&gt;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온순하고 착한 아이였었어요. &lt;br /&gt;<br/>&gt; 그런데 대학 들어가고서부터 많이 달라졌어요. 가족들이랑은 일체 대화를 하지 않고 집에서도 다른 식구들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합니다. 방이 더워서 아버지가 마루에 나와서 주무시려고 해도 테레비젼을 틀어놓고 소리를 줄일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보다 못한 제가 한 마디 해도 방에 들어가서 주무시면 될 거 아니냐고 오히려 따지는 등...지금은 학교가거나 뭐 어디 밖에 나갈때에 부모님께 인사도 안하고 부모님이 용돈같을 것을 주실때도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훽하고 낚아채듯이 받고 그럽니다. 그밖에 부모님을 섭섭하게 한 행동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갑자기 이렇게 변한 건 (제가 볼때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대강 주요한 주제는 술과 여자친구 문제인데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1학년때 학교 서클을 들었는데 거기서 2~3일에 한 번씩 술자리를 갖고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돌아오고, 아파트 지하실에 쓰러져 있던 걸 경비아저씨가 데리고 들어온 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술먹고 들어오는데 가만히 있을 엄마가 세상에 어디있겠습니다. 그래서 12시만 되면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어디냐고 하고 전화를 안받으면 받을 때까지 수십번이라도 합니다.(12시가 넘으면 일단 엄마는 걱정부터 하기 시작합니다...대강 12시 전후되면 알아서 들어오는 요즘에도요...) &lt;br /&gt;<br/>&gt; 동생은 자기가 들어올 때 까지 잠도 안자고 계속 전화를 하는 엄마가 다른 엄마들과 비교되면서 그게 싫은 모양입니다.(친구들도 한 몫 거들겠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여자친구 문제란 제 동생은 괜찮은 4년제에 다니고 있는데 엄마가 1학년때 걔 여자친구가 전문대에 다닌다는 것을 갖고 심각하게 잔소리를 한 모양입니다(전 그때 군에 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요) 당시 엄마는 그저 전문대 다닌다는 것이 맘에 안들었던 모양입니다. &#039;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전문대야!&#039;식으로요. 어쨌든 잦은 인신공격(동생과 동생의 여자친구에게)를 받았던 동생은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닫게 된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엄마는 좀 유별나긴 한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우리식구들의 일거수 일투족(심지어 아버지까지한테도)에 대해 코멘트를 달고 소위 엄청나게 잔소리를 합니다. 그런데 그 잔소리가 30분이 넘어갈 때도 있지요. 듣기 싫은 소리를 그렇게 오랫동안 듣고 있는것은 정말 곤욕스럽지요.어쩌다가 저도 한 5분간 잔소리를 들으면 엄청 짜증나서 화를 내는데요...&lt;br /&gt;<br/>&gt; 요즘은 제가 엄마한테 엄마 잔소리는 너무 심하다. 엄마한테 한 번 잔소리를 들으면 이틀간 엄마랑 얘기하기도 싫은데 그런걸 4년 동안 들은 동생은 어떻겠느냐고 얘길 해도 엄마는 그런 소릴 하는 제가 더 못마땅해 하십니다. &lt;br /&gt;<br/>&gt; 동생은 집에 와서 뭔가 잘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근 3~4년동안)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처신을 제대로 못했기때문에 그런 처우를 받아도 할말 없지만 집에 들어오자마자 엄마한테 듣는 소리가 &#039;좀 빨리 좀 다녀라&#039; 하는 소리로부터 시작해서 &#039;왜 손닦는 것 갖고 신경쓰게 하느냐&#039;는 류의 소리까지요. 처음에는 그냥그러려니 했는데 엄마가 계속 하니까 오히려 더 어긋장으로 안 하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요즘 부모님 속을 태우는건 여자 친구 문제입니다. &lt;br /&gt;<br/>&gt; 99년도에 어학연수를 갔다와서(8주정도) 매일 영어로 전화를 하고 그러길래 영어에는 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얘네들은 계속 핸드폰으로 하는거예요.전화비가 7만원~10만원이 나오자 우선 엄마가 안달이 났죠. 일단은 왜 핸드폰으로 그렇게 자제를 못하고 하느냐하고 일단 잔소릴 듣고나서 2단계로 신상이 불분명한 대만계집애랑(국제적으로 남자 꼬시고 다니는 여자가 분명하다며) 유별나게 그러느냐...그렇게 한 1년 반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는 처음에는 원래 남녀관계가 주변에서 뭐라하면 더 뜨거워지니깐 너무 잔소리를 하지 마시라고 주문을 했습니다. 엄마는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계속 얘기를 해주어야한다고 했어요. 또 보통 이메일이나 편지를 주고 받다가 시들해지는게 보통이잖아요.안보면 멀어진다고... 저도 어학연수를 갔다와서 같은 반에 있었던 대만 여자애 둘이랑 친해져서 그 뒤로 한 일년 동안 편지만 두달에 한 통꼴로 주고받았었는데요..지금은 안한지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지만요.&lt;br /&gt;<br/>&gt; 저는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별다른 얘기를 동생에게 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부모님 말씀이 동생에게 별로 효력이 없기때문에 저까지 시시콜콜한 것 갖고 뭐라하면 나중에 정말 큰일이 있을때 수단이 없게 되잖아요(그나마 제 말을 좀 듣는 편이거든요)&lt;br /&gt;<br/>&gt; 그런데 최근 그 여자애가 한국에 수시로 드나들고 자기는 그 여자애랑 정말 헤어질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친구로부터 듣고 이건 좀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용돈이 없다고 하면 여자애가 송금까지 해주는 모양입니다.&nbsp;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겠거니 하고 생각했던 저는 이건 사안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집안팎에서 대화상대가 별로 없는 동생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옭아매인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관계는 제가 볼때는 가족뿐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lt;br /&gt;<br/>&gt; 집에서는 가족들이랑 개인적인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어쩌다 부모님이나 제가 하는 얘기는 훈계 아니면 잔소리뿐이니 완전히 대화의 길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가야 할 지 막막합니다. 빨리 졸업하고 우리 집으로부터 독립하는게 제일의 목표인 것 처럼 보이는 동생에게 말이죠..&lt;br /&gt;<br/>&gt; &lt;br /&gt;<br/>&gt; 다른 문제 보다도 동생과의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방법과&lt;br /&gt;<br/>&gt; 대만 여자친구랑 관계를 정리하게 하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6 Aug 2002 23:42: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육아에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7</link>
<description><![CDATA[11월 중순이면 아기엄마가 되는 산모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아기의 육아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되어 문의드립니다.&lt;br /&gt;<br/>저는 3교대근무를 하는 간호사이고, 친정엄마가 계시지 않아 제가 직장을 다닐경우 시어머님이 아기를 기르셔야 하는 데, 저의 집과 시댁이 1시간30분정도의 거리인데다 제가 불규칙한 근무상황이라 아기를 일관성있게 돌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lt;br /&gt;<br/>물론 아기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아이가 7살 될정도까지는..) 좋다(?) 는 말씀을 몇년전 선생님의 가족치료강의 시간에 들은 적이 있어 알고 있습니만, &lt;br /&gt;<br/>제가 의존적 성향이 있어 일이 있는 것이 저의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기도하고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참고로 저희집 경제상황은&nbsp; 나쁘지는&nbsp; 않습니다.&lt;br /&gt;<br/>선생님!&lt;br /&gt;<br/>엄마가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직장여성의 경우에 아이에게 어떤상황이 (심리적으로) 발생할 수있는 지 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 모두가 행복 할 수있는 최대한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엄마
</dc:creator>
<dc:date>Mon, 29 Jul 2002 18:35: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육아에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8</link>
<description><![CDATA[아기에게 가장 좋은 돌보는 사람은 생물학적 어머니입니다. 그러나 그 것은 어머니가 정상적이고 건강하신 경우입니다. 때로는 생물학적 엄마보다도 다른 건강한 사람이 아이를 돌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다시 말해 어린아이를 키우는데는 아이에게 적절한 관심과 돌봄,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일관성있게 돌보면 됩니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무 것도 안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시간적 일관성은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주면 됩니다. 단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는 경우에 한 해서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내 아기를 키우는 것은 삶의 크나큰 축복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시는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아이는 금새 커버리고 크고 난 다음에 엄마와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집에서 아이키우는 것이 크게 부담이 된다면 그 것도 문제이겠죠.&lt;br /&gt;<br/>&lt;br /&gt;<br/>우선 내 아이를 키우기보다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어른으로서의 삶을 살기보다는 어린아이로 책임지지 않는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6 Aug 2002 23:27: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질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공개상담이 아니라 소장님 메일로 상담드리면 안될까요?&lt;br /&gt;<br/>메일주소를 제 메일주소로 주시면 제가 상담내용을 다시 &lt;br /&gt;<br/>소장님께 보내겠습니다. 상담해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Sun, 28 Jul 2002 12:02: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질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6</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lt;br /&gt;<br/>공개 상담실은 고민에 빠진 여러 분들을 위해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입니다.&lt;br /&gt;<br/>제가 거의 시간을 낼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연구소를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것이라 개인 이메일 상담은 못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6 Aug 2002 23:21:50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3</link>
<description><![CDATA[저는2남1녀의 둘째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이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따뜻하고힘이되는 좋은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<br/>저의소망은 아버지가 술을 안드시는것이 저의 소망입니다.부귀영화보다 아버지만 술을 안드시면 전 정말 바랄게없으것같애요.아버지는 IMF로 인하여 많은 빚과함께 경제적으로 삶의 희망이 꺾이신것같애요. 당장에 온식구가 거리에서 갈데없을때 하나님께서 초라하지만 저희식구들에게 집이라는 거처할곳을 주셨습니다.워낙술을 좋아하셨지만 그이후로 지금까지 술을 정말로 하루도 안빼먹구 드시며 술에 취한모습이 매일이었습니다.피곤한 직장생활을 마치고 집에서 쉬고싶어도 술에취한아빠를 생각하면 정말로 집에 들어가기 싫었습니다.하지만 어려운가난속에서도,술에 매일 취한 아빠의 심한 주정을 참으시고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엄마가 걱정되어 꼭꼭 집에들어갔습니다.아빠는 술에취하면정말 자신이 무슨행동을 하셨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십니다.우리삼남매를 때리고,우리천사같은 엄마를 때려도 전혀 기억을 못하시고 술먹은 사람을 건드려서 그랬을거라고 말씀하십니다.그리고 술을 또 먹습니다.압니다.아빠의 괴로운마음을..가족을위해열심히착하게사신분이 갑자기IMF로인해 빚으로 살아가야하는 그괴로움을 술로 푸시는것을.... 술에취하지않고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되기때문에.. 하지만 술에취하면그냥주무시는것도아니고남들을욕하고화내세요.. 성격이불같기때문에조금이라도아빠의비위를 못맞추면 바로눈에 핏발이서면서 폭력을 휘둘러료.. 하루도 아니고 매일매일 그비위를 맞추는(우리를위해)우리엄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여.. 그리고 저의 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외갓집욕을 하시고,교회욕도 하시고,우리삼남매 욕,모든것을 엄마한테 풀어요.. 특히 교회욕을여.. 지금은 서울에서 비록월세지만 같이 살고있어요.아버지는 매일 술은 예전같이는 아니라해도 밖에한번씩나갔다오시기만하면 꼭 취해서 들어오시고 집에서 또 드세요.말리면 화내시구요,,그래서 전 항상 긴장을 한답니다. 집에가면 아빠가 술을 드셨을까하구요.. 전 술에 취한 아빠가 무서워요..그래서 모든것을 엄마한테 맡기도 기도하면서 자는척해요. 할일도 못하구.. 도와주세요..어떻게하면 아버지가 술을 안드실수있을지.. 그리구 술에 취한 아빠를 의연하게 담대하게 대할려면 어떻게해야할지... 우리엄마를 위해 어떻게해야할지.. 아빠를 사랑하는마음을 가질려면 어떻게해야할지... 아빠가 술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은없을까요? &lt;br /&gt;<br/>제가 가장 행복한 날은 아빠가 술을 안드시는 날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망
</dc:creator>
<dc:date>Sat, 27 Jul 2002 01:01: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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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4</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께서 워낙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고, 지금은 알콜 중독상태로 보입니다.&lt;br /&gt;<br/>술을 유전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술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힘들어지면 더 쉽게 술 중독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lt;br /&gt;<br/>아버지도 그런 분 중에 한 분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분들은 원래 자존감이 낮은 분들입니다. 좌절에서 올라오는 분노를 다른 사람들한테는 터뜨리지 못하고 제일 만만한 부인과 자녀에게 터뜨리고 계십니다. &lt;br /&gt;<br/>가정 환경이 어떠하였는지는 모르지만 그리 사랑 받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란 분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대접을 받다보면 세상이 모두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면 모든 문제를 다 남의 탓으로 돌리게 됩니다. 특히 세상을 원망하다보면 하나님까지 원망하게 되죠. &lt;br /&gt;<br/>매우 심각한 것처럼 보이는데 간단히 제안하면&lt;br /&gt;<br/>&lt;br /&gt;<br/>1. 아버지의 술 중독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2. 글쓴 분은 학교나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한테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술 중독 가족의 문제가 중독자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 삶이 흔들리고, 그러다 보면 중독자와 똑같은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하게 됩니다.&lt;br /&gt;<br/>3. 바로 그러한 경험이 자신 또한 중독증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성격적, 심리적 증상을 가지게 됩니다.&lt;br /&gt;<br/>4. 더 나아가서는 비슷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lt;br /&gt;<br/>5. 부모님의 문제보다는 우선 자신을 돌보기 바랍니다.&lt;br /&gt;<br/>6. 아버지가 치료를 받지 않으시려 한다던가 경제적 여력이 없으면 적어도 술 주정 할 때는 피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7. 아버직가 정신이 나셨을 때 아버지를 존중하는 태도를 취하시고, 아버지의 괴로운 마음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마음은 안 그렇다하더라도.) 때로는 어떤 분은 지지를 받으면 훨씬 낳아지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하여야 할 것은 중독증은 그리 쉽게 좋아지는 증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Tue, 30 Jul 2002 18:47: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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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심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2년된 주부입니다.&lt;br /&gt;<br/>제가 고민하는것은 남편의 외도로 인한 저의 정신적인 문제입니다.&lt;br /&gt;<br/>작년 8월에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로인해 물론 저의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죠. 겨울까지 이어지는 남편의 외도로 인해 저는 더이상 남편을 신뢰할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그러다가 12월에 이혼을 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이혼서류를 접수하지 않은 남편은 매일 저를 찾아와 재결합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던 끝에 다시는 외도하지 않겠다는 남편의 다짐과 지나간 일은 잊는다는 저의 다짐으로 저희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사랑해서 이제겨우 가정을 꾸리고 사는데 그런문제가 발생한 충격으로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남편에게 솔직히 고민을 토로하면 벌컥 화를 냅니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구요.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요? 제가 정말 집착이 강한가요? 이게 의부증입니까?&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물론 그때 여자와 연락하지 않아보이긴 하지만, 그때의 생각이 자꾸만 나서 남편에게 어느정도 이상의 정을 주기가 힘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두살된 아이가 하나있고, 지금 뱃속에 삼개월째 아기가 있습니다. &lt;br /&gt;<br/>낳고싶지 않을만큼(이러면 안되겠지요?) 저의 상태가 심각합니다.&lt;br /&gt;<br/>이혼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지난 과거를 잊을 수 있을지.. 저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lt;br /&gt;<br/>&lt;br /&gt;<br/>꼭 상담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
</dc:creator>
<dc:date>Fri, 26 Jul 2002 19:1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심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2</link>
<description><![CDATA[배우자의 외도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깁니다.&lt;br /&gt;<br/>단지 상처는 과거보다 더 깊은 사랑과 신뢰로만 겨우 치유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상처를 떠올리기 보다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 사랑과 신뢰를 쌓기 바랍니다.&lt;br /&gt;<br/>배우자의 외도는 적어도 일년간은 자주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가해자인 배우자는 그런 점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그 건에 대해 언급할 때 마다 더 많은 사랑을 보여주어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왜 그렇게 결혼하자 마자 외도를 하게되었는지 거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지나 않은지 그 것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이 해결되지 않는 감정에 매달리는 것보다 유익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 다 성장의 기회도 되고요. 어쩌다의 실수라면 그러한 실수를 받아줄 수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7 Jul 2002 00:07: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심한  말장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희들에게 도움이 될 말씀 부탁 드립니다.&lt;br /&gt;<br/>저희는 이제 갓 결혼한 신혼 부부입니다. (4개월)&lt;br /&gt;<br/>제 나이는 32세이고요. 제 아내는 30세입니다.&lt;br /&gt;<br/>가끔 사소한 문제로 말 다툼을 했지만 별 문제 없이 금방 웃으며&lt;br /&gt;<br/>다시 화해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lt;br /&gt;<br/>결혼은 연애 결혼을 하였고요. 제 아내는 착하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lt;br /&gt;<br/>부지런하고. 시 부모님께 잘하고 나무랄 때 없는 모습입니다.&nbsp; &nbsp; &lt;br /&gt;<br/>그러나 성격이 매우 활달한 제 아내는 (오남매의 막내 딸) 약간은 덤벙 거리고&lt;br /&gt;<br/>장난을 심한말투나 지나친 단어를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아내에게 농담이나 장난치는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lt;br /&gt;<br/>남이 듯기에도 무안 할 정도의 표현이나 지나친 단어를 쓰지 말라고&lt;br /&gt;<br/>하였습니다.물론 본인의 마음은 장난이나 지나친 표현은 말로 쉽게&lt;br /&gt;<br/>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얼마든지 다른 표현이나 다른 단어로 농담은&lt;br /&gt;<br/>할수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저의 설명에 제 아내는 이해를 하였지만 좀처럼 거침없이 말하는 습관이&lt;br /&gt;<br/>바뀌질 않습니다. &lt;br /&gt;<br/>자신의 고유한 성격을 제가 바꾸려한다고 생각 합니다.&lt;br /&gt;<br/>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과 한 사람의 고유한 성격을 저에 맞게 바꾸려는 것의&lt;br /&gt;<br/>차이를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하여야 할 까요?&lt;br /&gt;<br/>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신혼 부부
</dc:creator>
<dc:date>Fri, 26 Jul 2002 04:21: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심한  말장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20</link>
<description><![CDATA[아마 막내라 귀염움만 받았기 때문에 모든 행동을 수용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 점이 지금의 부인의 장점을 형성하게 한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행동은 어떤 한계선이 있습니다. 지나친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남편이 비난하기 보다 왜 그 것이 문제가 되는지를 분명히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부부는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맞추어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자기 것만 편하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버릇이란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빠른 시간 내에 고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이죠.&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한번 해보세요.&lt;br /&gt;<br/>부인에게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부인이 하는 수준의 언어를 사용하여 부인에게 적절한 때에 그대로 되돌려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부인이 스스로 자기에게 그런 말을 들을 때 싫은 감정을 느껴야 합니다.&lt;br /&gt;<br/>정그래도 바뀌지 않으면 그대로 내버려두십시요.&lt;br /&gt;<br/>언제가는 사회생활에서나 어디에서 그 버릇때문에 낭패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7 Jul 2002 00:02:53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답 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7</link>
<description><![CDATA[밑에 글을 올렸었는데,고영수 상담원께서 다른분 질문에 답해주신것이 질문하신 분이 원문을 지우셔서 제질문에 답을 달아주신 것처럼 되었네요.&lt;br /&gt;<br/>&nbsp;그래서 답변을 안해주신듯 합니다.&lt;br /&gt;<br/>답변기다리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34살의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4살 1살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lt;br /&gt;<br/>1월에 둘째를 출산후 하던일도 쉬고 집에서 아이와만 씨름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심해졌습니다.&lt;br /&gt;<br/>남편은 회사로 밤에는 야간 대학원으로 육아를 도와줄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후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남편은 홀어머니와 딸 다섯중의 아들하나로 가난한 나라 왕자로 자랐고 저는 남여차별없는 중산층가정에서 대학원까지 마칠 수 있는 교육의 혜택을 받으며 공주로 자랐습니다.&lt;br /&gt;<br/>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지금에 와서보니 그랬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한치도 지려고 하지않았구요,남편은 싸울때마다 대화보다는 성질을 내는 편이었습니다. 그 후에 사과를 할망정 싸울때는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릅니다.전 그게 싫지요.&lt;br /&gt;<br/>&lt;br /&gt;<br/>대화가 안되었습니다.남편은 말수가 워낙적은성격이라 그나마 싸움이라도해야 그속을 조금 알 수가 있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싸우고 남편이 미안하다고 하면 용서하고 다시싸우고....&lt;br /&gt;<br/>이것의 반복이 6년이나 흘렀습니다.&lt;br /&gt;<br/>이젠 남편도 저도 지쳐 아이들때문이 이혼은 섵불리 못하고 별거를 하기로 했습니다. 서로를 잘 들여다 볼때까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제가 제의를 했습니다.(별거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길 기대합니다.그런 경우도 있죠?) 오늘 남편은 퇴근후 짐을 싸서 나갈꺼예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생각해본끝에 내린 결론은 저희는 무게잡는 마마보이와 똑똑해보이는 마마걸이 만난것 같습니다.외형적으로는 독립을 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독립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모의 지혜를 빌어야 할때도 있는것아닌가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제입장이라서 그렇다고 말씀하실 수있는데 저희 가정의 생각은 진보적이고 상식적인 반면 남편가정의 생각은 답답하고 소극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lt;br /&gt;<br/>문제는 남편이 그래도 기독교인이니까 성실하고 진실하며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왔었는데 요사이 그렇지 못하구나를 느낀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샐러리맨과 결혼해서 한달에 50만원씩 시어머님 생활비를 드려가며 돈 모으고하며 결혼전에도 해보지않았던 극도의 내핍생활(저희 언니는 그런저의 생활을 궁상스럽다고도 표현해서 제게 상처가됩니다.)을 해왔습니다.&lt;br /&gt;<br/>아이가 생긴후에는 지금까지 20만원씩드립니다.&lt;br /&gt;<br/>항상 서운한 것은 남편이 저의 심정을 이해하지못하고 때에따라 격려하지 못한다는것이었습니다.&lt;br /&gt;<br/>저는 이제까지 그 모든것이 남편의 성격이 무뚝뚝해서라고 생각해서였는데...그것이 아니라 남편은 인사성도 사회성도 부족하고 자기주장마저없는 사람인것에 너무 제 자신이 허망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가 싸우고나서 힘들어하는 이마당에 인터넷채팅싸이트에도 유료로 가입했더라구요.&lt;br /&gt;<br/>제게는너무 지각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lt;br /&gt;<br/>그동안의 긴세월을 몇줄의 얘기로 축약하기는 힘이 들지만 어떤조언이라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적었습니다.&lt;br /&gt;<br/>양가에선 다 이혼을 하라고합니다.&lt;br /&gt;<br/>친정에선 비젼이 없다는것이 그이유고,&lt;br /&gt;<br/>시댁에서 그렇게 답답하고 한심한 줄 몰랐다고하더군요.&lt;br /&gt;<br/>전 기도중입니다.&lt;br /&gt;<br/>그사람이 변하던지(그런데 변할 수는 있는건가요?)&lt;br /&gt;<br/>저를 변화시켜주시던지를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정리를 하자고하지만 제겐 아이들의 아빠이기에 다시한번 심사숙고한후 결정하려고 합니다.&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부
</dc:creator>
<dc:date>Thu, 25 Jul 2002 19:24: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답 좀 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8</link>
<description><![CDATA[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간이라 기도의 응답을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너무 흔합니다. 기도란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며 우리 안에 거하는 성령의 은밀한 가르침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작업은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자신의 틀로 보려하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또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좋아서 결혼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음은 내면의 것입니다. 행위로 보이는 믿음이 실제로 그 사람의 믿음의 척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경직되고, 불안하고....의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의존하며 형식적인 종교행위에 스스로를 억매고 불안에서 벗어나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주부의 남편도 마찬가지 갔습니다.&lt;br /&gt;<br/>이 경우에는 그 문제가 주가 아니지만 제가 상담하다보면 답답해서 이 참에 적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의 문제의 무게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친정식구의 태도나 시집식구의 태도, 그리고 두 사람의 태도로 보아 어느 쪽도 나아보이지 않습니다. 남편의 문제는 일단 접어놓고 본인의 문제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유교적인 경우에는 권위적인 경우가 많듯이, 민주주의 집안에서 자랐다고 믿는 경우 자기중심적 자기주장을 많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경우를 봅니다. 두 사람의 경우가 이런 것 같습니다. 자기 주장은 항상 상대를 배려하면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부부는 서로 서로 융통성있게 윗자리를 상대방에게 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힘이 있는 사람만이 그렇게 할 수 있지만요. 모든 면에서 내가 항상 상대방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짧은 시간에 자세하게 대답하기는 역부족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인터넷 글로만 엄청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도 역부족입니다.&lt;br /&gt;<br/>적극적으로 도움을 찾아 나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좀더 건강하게 살고자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잘사는 사람들을 경제적이나 어떤 사회적 지위로 평가하기보다는 얼마나 자신에게 정직하고, 자신의 삶에 책임지고, 열심히 사는냐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lt;br /&gt;<br/>자꾸 저의 연구소에 참여하라는 말을 하게되서 오해받을 것 같아 자제하는데 가족으로 연유하고, 나의 삶의 시작때부터 형성된 문제를 바로잡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뿔리 별거하고, 이혼하는 것은 적극 반대합니다. 별거하면 새로운 상호작용 방식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별거는 이혼으로 가는 과정이기 쉽습니다. 물론 이혼하고 다시 결합하는 부부들도 있지만 자신들을 성찰하고 재결합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별거를 하면 변화를 서로 경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6 Jul 2002 23:57:56 +0900</dc:date>
</item>


<item>
<title>행복이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5</link>
<description><![CDATA[지난해 7월부터 별거를 해오던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은 38살.나 34살 .그리고 8살된 딸이하나있습니다.&lt;br /&gt;<br/>별거이후 오히려 남편과의 관계가 많이 나아져 저는 다시 합치기를 원했지만..&lt;br /&gt;<br/>남편은 올 2월부터 이혼을 요구하며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달라진 표정.말투..그사람에게 뭔지는모르지만 큰 변화가 있슴을 쉽게 알수있었습니다.(남편이 제게 원하는건..사과도..뭣도 아니래요..단지 이혼뿐이래여)&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폭언과..무시..를 견디며 내가 잘못했던일들을 많이 기억했습니다.&lt;br /&gt;<br/>그사람과 살때 내가 더 잘하지 못했던 것들을 후회했고..&lt;br /&gt;<br/>그때 못했으니 지금 내가 더 참아야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5개월이 지난 지금 생각이 많이 바뀌네여..&lt;br /&gt;<br/>내가 잘못했으니 영원히 참고 기다리자 생각했었는데&lt;br /&gt;<br/>이제 겨우 8살인 딸아이를 생각해서..&lt;br /&gt;<br/>불투명한 내미래가 불안해서 더 참아보자 했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내생각도 달라지네여&lt;br /&gt;<br/>할만큼했다..나도 더 잘살겠다고 노력한죄밖에 없다&lt;br /&gt;<br/>어차피 행복하겠다고 사는 인생인데..이건아니다&lt;br /&gt;<br/>사랑하고 사랑받아야할, 한사람으로부터 받는 고통이 얼마나큰지&lt;br /&gt;<br/>더이상은 견디고 싶지 않다는 쪽으로 내 생각이 가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이 맞는지요?&lt;br /&gt;<br/>혹시 조금더 자존심죽이고 기다리면 그사람이 돌아올수도 있을까여?&lt;br /&gt;<br/>딸은 남편이 분가한후 쭉 제가 데리고 있었고&lt;br /&gt;<br/>남편은 분가후 생활비를 준적이 없습니다.(저는 증권사에 다니고있구여)&lt;br /&gt;<br/>&lt;br /&gt;<br/>제게는 전부였던 딸도 남편에게 보내려고 합니다.&lt;br /&gt;<br/>이부분이 옳은지 아닌지 아직도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lt;br /&gt;<br/>그치만 딸에게 아버지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보여주지않는 남편이미워서&lt;br /&gt;<br/>내내 딸과 함께갈 자신이 없어서&lt;br /&gt;<br/>아이의 한쪽 날개를 꺽고, 서류를 정리하고&lt;br /&gt;<br/>아이를 보내려고 합니다.&lt;br /&gt;<br/>(어제는 제가 보내 꽃다발을 받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대여..그따위짓 하지말라며..서류정리할 준비나하래여..)&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세여..&lt;br /&gt;<br/>제가 하는 생각들이 맞는지..제가너무 성급한건아닌지..알수없네여..&lt;br /&gt;<br/>어떤한일이든 제가 결정해야하겠지만..&lt;br /&gt;<br/>갈팡질팡하는 제게 조언을 주시길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수
</dc:creator>
<dc:date>Thu, 25 Jul 2002 18:19: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행복이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6</link>
<description><![CDATA[두 분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지 않으채 별거만을 한다고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별거가 어느 정도 열을 식혀줄지는 모르지만 그러는 사이에 두 사람 사이의 마음에 변화가 어느 쪽으로 흐를 지 몰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 남편의 마음이 변한 것 같고, 변한 마음을 회유하려고 하지만 아마도 남편은 부인에 대한 나쁜 기억만 되씹고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수준까지 되면 반드시 두 분이 상담받으시기를 권합니다.&lt;br /&gt;<br/>남편이 싫다고 하여도 이혼조건으로라도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두 사람 모두 자신의 문제를 살펴보고 새롭게 관계를 맺는 방식을 배운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오히려 일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Fri, 26 Jul 2002 23:43:19 +0900</dc:date>
</item>


<item>
<title>휴우~~~~~~~~~ 답답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3</link>
<description><![CDATA[&lt;embed src=&#034;<A HREF="http://music.bugsmusic.co.kr/play/oneasx.asp?music_idx=kor011464&#034;" TARGET="_blank"  rel="nofollow">http://music.bugsmusic.co.kr/play/oneasx.asp?music_idx=kor011464&#034;</A> autostart=true volume=0 hidden=true&gt;&lt;br /&gt;<br/>안녕하세요~~&lt;br /&gt;<br/>넘 답답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이곳을 발견하구 이렇게 제마음을 조금 열어볼까합니다.&lt;br /&gt;<br/>전 결혼 19년차된 40대 주부입니다.&lt;br /&gt;<br/>그저 평범하기 그지없는 그런 아줌마.&lt;br /&gt;<br/>&lt;br /&gt;<br/>서로 남남이 만나서 한가정을 가꾸어 나가는데 분명 두사람이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나이차가 7년나는 신랑만나서 현재 고딩학생 둘이 있는데요.&lt;br /&gt;<br/>&lt;br /&gt;<br/>10남매의 막내로 자란 신랑(5남5녀중 유일한 남자...형님들은 일찌기.......)&lt;br /&gt;<br/>넘 귀하게 성장한탓이려니 무던히 참고 살았습니다.&lt;br /&gt;<br/>근데 세월이 흘러도 그성질 그고집은 꺽일줄을 모르네요.&lt;br /&gt;<br/>크고 작은것들 마니도 마찰이 일어나는데 &lt;br /&gt;<br/>제가 항상 양보하는편이져. 것도 알아주려나...........쩝!&lt;br /&gt;<br/>작은 예를 들자면&lt;br /&gt;<br/>커는 애들이 먹고싶은것도 얼마나 많나요.&lt;br /&gt;<br/>과자며 간식거리좀 사다놓으면 밥만 잘먹으면되지.....자꾸 사다나른다로 뭐라카고&lt;br /&gt;<br/>정작 본인은 오늘 이게 먹고싶다 그러면 꼭 먹어야합니다.&lt;br /&gt;<br/>정말 이런건 작은 단면이구요.&lt;br /&gt;<br/>의처증에...20년가까이 살면서 남들 하는것 다 한번씩 해봤다면&lt;br /&gt;<br/>운영자님 무슨말씀인지 아시겠죠?&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lt;br /&gt;<br/>전 한번 맺은 인연 소중하기에 가정을 지킬려고합니다.&lt;br /&gt;<br/>요즘 이혼이란걸 넘 쉽게생각하는 시대이지만 전 일찍(중2) 제부모님들의 이혼으로 어려움을 알기에 우리애들에게만은 그러지않을려구요.&lt;br /&gt;<br/>넘 힘드네요.&lt;br /&gt;<br/>턱없이 나의 반쪽에게 부족하다는 느낌 아실까요??&lt;br /&gt;<br/>넘 바라는것들이 많아요.&lt;br /&gt;<br/>아니 이조시대 여자모냥 집안울타리에서 배회하기만을 바라니......&lt;br /&gt;<br/>친구며 가족간의 왕래마져 싫어라하고 &lt;br /&gt;<br/>모임이 있어 외출하면 늦을수도 있지 야단입니다.&lt;br /&gt;<br/>그럼 그일이 다투게되죠.&lt;br /&gt;<br/>지금 넘 심각합니다.&lt;br /&gt;<br/>이런일들이 반복되다보니 울신랑 아주 눈에 독기를 품고 절 죽일거같습니다.&lt;br /&gt;<br/>한번두번 생기는 일들을 자기가슴에 차곡차곡챙겨두었다가는&lt;br /&gt;<br/>자신을 학대하고 저를 괴롭혀요.&lt;br /&gt;<br/>&lt;br /&gt;<br/>자영업을 하다가 IMF를 맞으면서 자기비관하면서 자포자기도 하고 마니 힘들어했는데&lt;br /&gt;<br/>이젠 작은소득이나마 그기에 맞춰가면서 살아가고자합니다.&lt;br /&gt;<br/>헌데 고딩 둘이면 학비만해도 만만찮죠.&lt;br /&gt;<br/>사람하나 보고 결혼해서 없는살림꾸리면서 여지껏 직장생활을 했었죠.&lt;br /&gt;<br/>한마디로 능력없는 가장이 부인을 믿지못하고 하는 처사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젠 저도 한계를 느낍니다.&lt;br /&gt;<br/>판단능력이 있는 애들이 아빠랑 헤어져란 소릴할정도이니....&lt;br /&gt;<br/>&lt;br /&gt;<br/>어찌하오리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산아줌마
</dc:creator>
<dc:date>Wed, 24 Jul 2002 18:49: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휴우~~~~~~~~~ 답답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4</link>
<description><![CDATA[이혼을 쉽게 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말립니다.&lt;br /&gt;<br/>그러나 때로 막무가내 사람한테는 이혼이 하나의 치료약입니다.&lt;br /&gt;<br/>남자한테 매달리고 살지 마세요. 내 삶도 중요합니다.&lt;br /&gt;<br/>남편한테 영향을 받지않고 사시던지, 아니면 독립을 선언하시던지.&lt;br /&gt;<br/>아마도 독립을 선언하며는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lt;br /&gt;<br/>자신이 이런 남편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보세요.&lt;br /&gt;<br/>남편보다 내가 이런 관계조차 끊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없는지요.&lt;br /&gt;<br/>유교적인 가치관? 혹은 부모님 관계가 좋지않아서 항상 불안했던 것은 아닌지?&lt;br /&gt;<br/>나를 존중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제 대답이 너무 한 것 같다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나를 수용하고 나를 위할 줄 모르면 상대방도 나를 무시하게 만듭니다.&lt;br /&gt;<br/>자기 자신을 돌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25 Jul 2002 14:50:13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답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1</link>
<description><![CDATA[공개 상담실에 있는 400여개의 글들을 모두 읽으면서 저도 정말로 상담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으로 인한 집안의 문제는 심각해져만 가고 불안한 마음에 잠을 못 이룹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저는 이곳의 글들을 읽으면서, 지금 저희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제게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과 저의 지나친 책임감과 대인관계의 두려움, 보이지 않는 열등감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034;내가 부모님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구나&#034;, &#034;내 인생을 부모님으로부터 분리해서 지금이라도 새로 시작해야겠구나&#034;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부모님께도 적극 치료를 받으시라고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<br/>1.&nbsp;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배우자를 만날때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제게 문제가 있더라도 결혼하기 전에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결혼 후에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겁니까? 저의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면 배우자를 고를 때의 안목도 달라지고, 무책임한 배우자를 만날 가능성도 적어진다는 말씀이신가요? &lt;br /&gt;<br/>&nbsp;&lt;br /&gt;<br/>2.&nbsp;  그리고 이제부턴 부모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지요? 가족치료를 받으시라고 권해야 할까요? 아니면 아예 이제는 부모님의 부부싸움에 더이상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무관심해져야 하나요?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 엄마께서 제게 무척 실망을 하실 것 같아 걱정됩니다. 엄마아빠 싸우실 때 엄마가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하셨고, 가끔씩 아빠엄마 중간 역할을 했거든요(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싶어서 시작했지만, 지금 보면 잘못된 대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벗어나고 싶지만요. &lt;br /&gt;<br/>&lt;br /&gt;<br/>3.&nbsp;  저는 저의 전공을 선택할 때도 타인을 전문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는 취지 하에 결정을 내렸는데요. 저의 지나간 환경과 잘못 맞물려져서 그런 선택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저의 전공 선택에도 문제가 있는걸까요?&lt;br /&gt;<br/>&nbsp;&lt;br /&gt;<br/>4.&nbsp;  그리고 저의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무엇인지 추천 바랍니다. 지금 당장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처지가 아닌데, 그래도 우선 책을 읽고서라도 저의 지나친 책임감, 그리고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너무 힘이들고, 또 내 자신 역시 미래에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갈까봐 많은 걱정이 됩니다만, 제 자신을 고쳐나가려고 노력한다면 원가족의 역경을 딛고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선생님의 확신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탁드립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
</dc:creator>
<dc:date>Wed, 24 Jul 2002 18:38: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답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2</link>
<description><![CDATA[문제없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해결방식을 모르고 효과적이지 않은 과거에 배운 방식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이 문제이죠.&lt;br /&gt;<br/>우선 대답을 간단히 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내가 건강해지면 문제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깊은 관계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알고 벗어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문제가 다 해결된 것 같아도 끝도 없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다루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모님과 부모님의 문제를 분리하십시요. 부모님은 나에게 생명을 주시는 통로이었습니다. 그 자체에만 감사를 드리고 그 분들의 모든 것을 다 받아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생명을 준 분으로 존중은 하되, 자신의 삶도 존중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들의 삶의 문제는 스스로 해겶하시도록 물러나 계십시요. &lt;br /&gt;<br/>&gt; &lt;br /&gt;<br/>&nbsp;3. 대개 문제의식을 느끼는 사람이 전공을 이 쪽으로 택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계시다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제의 깊이와 역동을 잘 파악할 수 있스니까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워낙 바쁜 스케줄이라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고 유학 중이니까 그 곳 도서실에도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도서실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25 Jul 2002 14:41: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세상을 넓게보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10</link>
<description><![CDATA[ 34살의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lt;br /&gt;<br/>4살 1살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lt;br /&gt;<br/>1월에 둘째를 출산후 하던일도 쉬고 집에서 아이와만 시름하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심해졌습니다.&lt;br /&gt;<br/>남편은 회사로 밤에는 야간 대학원으로 육아를 도와즐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결혼후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남편은 홀어머니와 딸 다섯중의 아들하나로 가난한 나라 왕자로 자랐고 저는 남여차별없는 중산층가정에서 대학원까지 마칠 수 있는 교육의 혜택을 받으며 공주로 자랐습니다.&lt;br /&gt;<br/>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지금에 와서보니 그랬더라구요.&lt;br /&gt;<br/>&lt;br /&gt;<br/>&nbsp;우리는 한치도 지려고 하지않았구요,남편은 싸울때마다 대화보다는 성질을 내는 편이었습니다. 그 후에 사과를 할망정 싸울때는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릅니다.전 그게 싫지요.&lt;br /&gt;<br/>&lt;br /&gt;<br/>&nbsp;대화가 안되었습니다.남편은 말수가 워낙적은성격이라 그나마 싸움이라도해야 그속을 조금 알 수가 있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싸우고 남편이 미안하다고 하면 용서하고 다시싸우고....&lt;br /&gt;<br/>이것의 반복이 6년이나 흘렀습니다.&lt;br /&gt;<br/>&nbsp;이젠 남편도 저도 지쳐 아이들때문이 이혼은 섵불리 못하고 별거를 하기로 했습니다. 서로를 잘 들여다 볼때까지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제가 제의를 했습니다. 오늘 남편은 퇴근후 짐을 싸거 나갈꺼예요...&lt;br /&gt;<br/>&lt;br /&gt;<br/>&nbsp;제가 생각해본끝에 내린 결론은 저희는 무게잡는 마마보이와 똑똑해보이는 마마걸이 만난것 같습니다.외형적으로는 독립을 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독립을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하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모의 지혜를 빌어야 할때도 있는것아닌가요?&lt;br /&gt;<br/>&lt;br /&gt;<br/>&nbsp;물론 제입장이라서 그렇다고 말씀하실 수있는데 저희 가정의 생각은 진보적이고 상식적인 반면 남편가정의 생각은 답답하고 소극적이라고 할 수있습니다.&lt;br /&gt;<br/>&nbsp;문제는 남편이 그래도 기독교인이니까 성실하고 진실하며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어왔었는데 요사이 그렇지 못하구나를 느낀겁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샐러리맨과 결혼해서 한달에 50만원씩 시어머님 생활비를 드려가며 돈 모으고하며 결혼전에도 해보지않았던 극도의 내핍생활(저희 언니는 그런저의 생활을 궁상스럽다고도 표현해서 제게 상처가됩니다.)을 해왔습니다.&lt;br /&gt;<br/>&nbsp;아이가 생긴후에는 지금까지 20만원씩드립니다.&lt;br /&gt;<br/>항상 서운한 것은 남편이 저의 심정을 이해하지못하고 때에따라 격려하지 못한다는것이었습니다.&lt;br /&gt;<br/>&nbsp;저는 이제까지 그 모든것이 남편의 성격이 무뚝뚝해서라고 생각해서였는데...그것이 아니라 남편은 인사성도 사회성도 부족하고 자기주장마저없는 사람인것에 너무 제 자신이 허망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우리가 싸우고나서 힘들어하는 이마당에 인터넷채팅싸이트에도 유료로 가입했더라구요.&lt;br /&gt;<br/>제게는너무 지각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lt;br /&gt;<br/>그동안의 긴세월을 몇줄의 얘기로 축약하기는 힘이 들지만 어떤조언이라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적었습니다.&lt;br /&gt;<br/>양가에선 다 이혼을 하라고합니다.&lt;br /&gt;<br/>친정에선 비젼이 없다는것이 그이유고,&lt;br /&gt;<br/>시댁에서 그렇게 답답하고 한심한 줄 몰랐다고하더군요.&lt;br /&gt;<br/>전 기도중입니다.&lt;br /&gt;<br/>그사람이 변하던지(그런데 변할 수는 있는건가요?)&lt;br /&gt;<br/>저를 변화시켜주시던지를요.&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은 정리를 하자고하지만 제겐 아이들의 아빠이기에 다시한번 심사숙고한후 결정하려고 합니다.&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행복을 찾는사람
</dc:creator>
<dc:date>Wed, 24 Jul 2002 12:55: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9</link>
<description><![CDATA[문제가 많은 부모는 자녀에게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lt;br /&gt;<br/>존중을 받은 경험이 없는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들을 존중하기는 어렵지요. 식구들에게 독선적으로 군림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깁니다. 오히려 가족들을 더 심하게 대하게 되지요. &lt;br /&gt;<br/>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여 두 딸을 길러온 어머니도 그 남편과 힘들게 살아가는 과정에서&nbsp; 남편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lt;br /&gt;<br/>부모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과정에서 희생되는 것은 어린 자녀들입니다. &lt;br /&gt;<br/>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대처방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부당할까봐 남이 원하는대로 하는 것 등) 평소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대처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 보다 좋은 방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진정 힘들어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나로 하여금 새로운 방식을 찾는데 걸림돌은 되고 있지는 않는지를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까지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그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8살은 그러기에 충분한 나이입니다.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을 하여 이제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부정적인 영향에서 벗어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혼자서 어려우면 누군가 도와줄 사람을 찾으십시오. &lt;br /&gt;<br/>힘든이께서는 회복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Tue, 23 Jul 2002 10:02: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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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진짜 싫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7</link>
<description><![CDATA[난. 공부도못하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왕따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내 동생은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관계도좋은&lt;br /&gt;<br/>잘난 아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나와 7살 정도 차이가 나지요.&lt;br /&gt;<br/>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 제동생은 초등학교2학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소극적입니다.&lt;br /&gt;<br/>제 동생은 적극적이구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이 잘나서인가봐요. 언제나 동생을 위하지요.&lt;br /&gt;<br/>제가 맏이인데 기대에 끼치지 못한 탓이겟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오늘도 그래요.&lt;br /&gt;<br/>&lt;br /&gt;<br/>난 화도 못내게 해요. 언제나 동생. 동생.&lt;br /&gt;<br/>지 잘난 탓이져. 나는 못난 탓이져.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집구석이 싫네요. 동생한테 화 한 번 냇다고 모든 걸 내 탓으로&lt;br /&gt;<br/>돌리는 엄마와. 언제나 동생만 이뻐하는 아빠. 허구헌날 집나가라고 소리지르져&lt;br /&gt;<br/>정말 집을 나갈까 싶네요. 아니면 죽어서 이 집 망신이라도 시킬까 쉽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 &lt;br /&gt;<br/>&lt;br /&gt;<br/>싫어요. 이. 집 싫어요.&lt;br /&gt;<br/>잘난 맛에 사는 동생년과. 그런 동생년을 이뻐하는 엄마 아빠나.&lt;br /&gt;<br/>다 개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왜. 담배는 안 보이는지.&lt;br /&gt;<br/>처음에 괴로워서 하게 되던 담배 하나가.&lt;br /&gt;<br/>현재 제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네요.&lt;br /&gt;<br/>담배 라도 없으면 이 집이 싫어서 정말 죽엇을 꺼예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sh
</dc:creator>
<dc:date>Sun, 21 Jul 2002 13:33: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진짜 싫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8</link>
<description><![CDATA[언제까지 부모에게 대접받지 못한 아이로 남아계시려고 합니까?&lt;br /&gt;<br/>부모에게 문제가 있으셔서 편애가 있었던, 나의 문제로 부모가 나를 다르게 취급하였던 이제 나의 삶은 내가 살아가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인생은 선택입니다.&lt;br /&gt;<br/>그대로 불쌍한 아이로 남아있을지, 지혜롭지 못한 부모님의 문제에 싸여서 그냥 세월을 허송하든지.&lt;br /&gt;<br/>&lt;br /&gt;<br/>대답이 너무 차갑다고 느끼실지도 모릅니다.&lt;br /&gt;<br/>쓰다듬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사랑의 매도 필요합니다.&lt;br /&gt;<br/>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사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hu, 25 Jul 2002 14:44:33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화를 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너무 답답하여 상담을 합니다.&lt;br /&gt;<br/>올해39세의 주부입니다. &lt;br /&gt;<br/>결혼11년째이구요.&lt;br /&gt;<br/>제 성격은 하고싶은 애기를 표현을 다 못하는 편입니다.&lt;br /&gt;<br/>상대편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까요.&lt;br /&gt;<br/>남편은 집에 오면 말을 많이하지 않습니다.&lt;br /&gt;<br/>피곤해서 그러려니 하다보니 부부간의 대화가 없으졌습니다.&lt;br /&gt;<br/>애기를 좀하자고해도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tv를 보거나 신문, 컴퓨터만 보고있습니다.&lt;br /&gt;<br/>그럴때 제 심정은 너무 속상해서 저도 더 이상얘기가 하고싶지않아집니다.&lt;br /&gt;<br/>서로 말할때 말투도 부드럽지 못하게만 되어가서 고민입니다.&lt;br /&gt;<br/>제가 말을할때 조금이라도 남편이 듣기싫은소리면 화를내며 더 말을못하고 &lt;br /&gt;<br/>하고 &#034;너 이제 나하고 살기 싫지?&#034; 하며 손이올라오거나 물건을 던질때도 있습니다. 정말이지 더 같이 살고싶은 마음이 없지만 아이들 에게 (아들11세, 딸9세)&nbsp; 더 깊은 상처를 주고싶지않아 참습니다. 이미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었지만요. 아이들이 아빠가 퇴근해 오시면 눈치를 봅니다.&lt;br /&gt;<br/>물론 피곤해 돌아오는 남편에게 웃으며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하는 저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남편얼굴만보면 잘해야지 하고 생각했던것은 사라지고 얼굴이 굳어집니다. 제마음을 풀어 상냥하게 대해야 하는데 모든게 가식으로 생각할까봐 더 행동을로 옮기가 힘이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화영
</dc:creator>
<dc:date>Fri, 19 Jul 2002 13:44: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화를 하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6</link>
<description><![CDATA[	두 분은 모두 표현을 잘 하실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서로 표현을 잘 못하면서 상대방이 잘해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성장하여 솔직히 나를 표현하면 거부당할까하는 두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남편의 성장배경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부인과 비슷한 환경이었을 가능성도 있고요 또는 어머니나 아버지가 지나치게 잔소리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에 어머니가 지나치게 통제적인 어머니로서 아들에게 많은 잔소리를 하고 키웠다면 부인이 대화를 하자고 하였을 때 어머니가 잔소리할 때 느꼈던 분노가 치밀어 오를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nbsp; &nbsp; 부인의 문제는 자기를 정정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하고 일치적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남의 비위를 맞추려하면 자기는 사라집니다. 또는 은근히 상대방을 통제하려합니다. 자신에게 이런 문제가 있는가 보세요. 그리고 부인 자신이 부정적 사고를 하지 않는지, 그래서 나오는 말투가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투가 아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변하기 전에 자신의 내면의 깊은 문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나를 수용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문제는 보지 않고 상대방에게 나의 부족한 점을 투사하고 비난하고 있지는 아닌지를 보시고, 좋은 의사소통 방식을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	그러나 내가 적절하게 대화를 시도하여도 상대방이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폭력적으로 나온다면 두 분의 관계를 심각하게 재검토해 보셔야 합니다.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부부관계의 다른 측면은 건강한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Tue, 05 Nov 2002 12:3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폭력인가요 아닌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 5년차에 돌 지난 아기를 둔 주부입니다.&lt;br /&gt;<br/>오늘 신랑이랑 크게 싸웠는데 충격받아서 지금 심정이 말이 아니예요.&lt;br /&gt;<br/>&lt;br /&gt;<br/>신랑은 다혈질이라서 화가나면 참을 수가 없고 바로 쏘아대야 직성이 풀리는&lt;br /&gt;<br/>성격이고 저는 화가나면 말을 잘 안하는 타입이에요.&lt;br /&gt;<br/>그리고 신랑은 깔끔한 걸 따지는 사람이고 저는 좀 지저분해도 괜찮다는 그런 성격이에요. 신랑은 그걸 보고 게으르다고 제깍 제깍 안치운다고 항상 뭐라고 그러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지금 돈관리를 신랑이 하고 있어요. 자신이 그럽니다. 저는 뭐두 잘 잊어버리고 그러니까 자기가 더 재정관리를 잘 할거라며 자기가 월급관리합니다.&lt;br /&gt;<br/>저는 옷이나 악세사리에 전혀 욕심이 없고 오히려 차라리 그 돈으로 책이나 음악CD를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신랑이 돈관리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죠. 제가 돈 쓸일은 거의 없으니까요.(지금은 후회해요..)&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거의 잘 안싸우는 데 올해 5년차에 들어서면서 자주 다투기 시작했어요.&lt;br /&gt;<br/>깔끔한 신랑은 집에 오면 항상 집에 깨끗해 있기를 바라는 사람이라 저도 노력했어요. 신랑이 오는 시간 되기전에 아기가 어질러 놓은 거나 제가 못했던 집안 일이나 그런 것들을 해치워두려고 말이죠.&lt;br /&gt;<br/>근데 항상 그럴 수는 없잖아요. 제 성격이 집안을 항상 깨끗하게 하는 성격도 아니고..&lt;br /&gt;<br/>&lt;br /&gt;<br/>오늘이 그랬어요.&lt;br /&gt;<br/>신랑이 생각보다 일찍 온 거예요.&lt;br /&gt;<br/>저는 아이 목욕 시키면서 아이(남자아이) 머리가 많이 자랐기에 뒷부분하고 귀 닿는 부분을 잘라줬어요. 약간 삐뚤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전화로 신랑한테 아이 머리 자른다고 얘기도 했고)&lt;br /&gt;<br/>신랑이 집에 오자마자 집이 어질러져 있다고 짜증내더니 아이 머리를 웃기게 잘라놨다고 화를 내는 거예요. 막말하면서..&lt;br /&gt;<br/>(니가~, 이것(저)이~, 멍청하니까 말도 안듣네..이렇게 집안일 못할 거면 니가 돈벌어~...애기 머리 저렇게 해놓고 동네 챙피하지도 않냐..등등 저를 모욕하는 말..)&lt;br /&gt;<br/>그리고는 지금 당장 미용실 데리고 가라며 협박조를 얘기하는 거예요.&lt;br /&gt;<br/>&lt;br /&gt;<br/>그동안 항상 말을 않고 참았다가 화가나서 그 머리 보기 싫은 사람이 데리고 가라고 했더니...말 안들으면 알아서 하래요.&lt;br /&gt;<br/>아무말 않고 버텼더니&lt;br /&gt;<br/>(속으로 저한테 폭력쓰나 보자고 버텼어요)&lt;br /&gt;<br/>제가 있던 욕실앞으로 오더니 아이를 안은 상태로(아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욕실문을 부서질정도로 세번 찼어요.&lt;br /&gt;<br/>그 때 신랑이 저를 때릴 것 같은 그 무서움....등을 보이면 당할 것 같은 무서움으로 목근육이 긴장되면서 차가운 기운이 흐르더군요.&lt;br /&gt;<br/>짐작대로 폭력을 쓰는 구나....싶었죠.&lt;br /&gt;<br/>그래서 왜 폭력을 쓰냐고 했죠. &#034;이게 폭력이냐&#034;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 동안 살아오면서 있었던 사건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lt;br /&gt;<br/>폭력이 이 사람 성격인가 싶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동안에서 몇 차례 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신혼 첫날밤에 피곤하니까 일찍 자자고 했더니 정리 안하고 잔다고 화를 내더니&lt;br /&gt;<br/>들고 있던 어떤 물건(기억이 잘안나서)을 벽에 던졌던 기억.&lt;br /&gt;<br/>몇 달 후 식사중 일어난 말다툼에 제가 화가나서 컵을 소리나게 내려놨더니&lt;br /&gt;<br/>그랬다고 식탁유리를 깨고 뚝배기를 싱크대 쪽으로 던져버렸던 기억.&lt;br /&gt;<br/>밤늦게 같이 외출했다가 돌아오면서 싸웠는데 제가 화가나서 말을 안했더니&lt;br /&gt;<br/>엘리베이터에서 엘리베이터 벽을 여러차례 부서지게 찼던 기억..&lt;br /&gt;<br/>&lt;br /&gt;<br/>제가 폭력쓰지 말라고 했더니 제가 그렇게 만들었대요. &lt;br /&gt;<br/>그리고 그건 폭력이 아니라네요.&lt;br /&gt;<br/>저만 잘하면 아무 이상 없대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오늘 신랑이 멍청하다고 돈벌어 오라느니 하는 모욕을 들으면서&lt;br /&gt;<br/>점점 제 자신이 작아지는 걸 느꼈고 돈 관리를 안하니까 더 작아진 느낌이었어요.&lt;br /&gt;<br/>어렸을 때 엄마랑 아빠가 싸우면 항상 아빠는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때리곤 했기 때문에 저는 폭력이라면 질색이예요. 결국 엄마는 말그대로 골병들어서&lt;br /&gt;<br/>지금은 온갖 병을 다 가지고 사세요. 마음도 무지 약해지셨고..&lt;br /&gt;<br/>제가 그렇게 될 까봐 겁나요.&lt;br /&gt;<br/>신랑은 절 때리지는 않았지만, 신랑이 물건에 화풀이 하는 걸 볼 때마다&lt;br /&gt;<br/>두려움으로 심장이 쿵 하고 가라앉아요. 머릿속으로 찬 기운이 흐르고..&lt;br /&gt;<br/>이러면 제 정신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이런건 폭력이 아닌가요? 물건에 화풀이 하는 건?&lt;br /&gt;<br/>그리고 싸울때마다 말을 막하면서 저를 모욕하는 것도 &lt;br /&gt;<br/>그대로 넘어가야 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그림자
</dc:creator>
<dc:date>Wed, 17 Jul 2002 00:18: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폭력인가요 아닌가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4</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겠네요. &lt;br /&gt;<br/>남편은 통제욕구가 무척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참지 못하지요. 남편도 주변환경, 아내, 돈, 심지어는 아이의 머리모양까지도 통제하려 하군요. 특히 신혼 여행에서 정리 안하다고 물건을 던지는 일, 상대방이 말을 안한다고 기물을 부시는 일, 말다툼하다 화가 난다고 물건을 부시는 일 등은 배우자의 폭력성을 이미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올 들어 자주 다투기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그 전에는 아마 아내쪽에서 일방적으로 남편의 비위를 맞추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사람하고 함께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lt;br /&gt;<br/>사람을 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행동도 폭력입니다. 상대를 위협하거나 모욕하는 태도, 표정, 언어 등도 모두 폭력이지요.&lt;br /&gt;<br/>사람의 성격은 많이 다릅니다. 남편이 깔끔한 것이 장점도 되지만 지나치면 통제적이 됩니다. 부인의 느긋한 성격은 부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을 여유 있게 바라보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다른 것은 서로를 보완합니다. 다르다고 폭력까지 동원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위입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폭력은 본인, 배우자 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물려줍니다. &lt;br /&gt;<br/>그림자 님도 폭력을 행사한 아버지와 폭력을 당한 어머니에게서 자랐기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즉, 처음부터 남편의 폭력성을 눈치채지l 못하였거나, 알았어도 익숙해져서 그대로 넘어갔거나, 어떤 때는 잠재적으로 그런 남자한테 성적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부인도 건강하게 남편에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시지 못하신 것 같고요. 또 남편이 정리 정돈하는 것을 좋아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부인의 성격을 보완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워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인에게도 고집이 있을 것입니다. 부인의 원가족에서 자란 사람들은 비일치적이라 자기주장은 하지 못하면서도 자기 나름대로의 고집을 부릴 수도 있습니다. 자신도 나름대로 자기 고집만을 내세우지는 않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은 물론 더 큰 문제를 갖고 있고요. &lt;br /&gt;<br/>&lt;br /&gt;<br/>두 분 모두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변화하시기를 바랍니다만 지금으로서 남편이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림자 님 혼자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림자 님은 남편 뿐 아니라 누구라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20 Jul 2002 14:56:01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1</link>
<description><![CDATA[[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이들의 성격특징]란 책은 언제쯤 출간되는지요?&lt;br /&gt;<br/>작년에도 문의 드렸었는데요..정확한 예정일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Sat, 13 Jul 2002 22:48: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2</link>
<description><![CDATA[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역기능가족보다는 가족전체에 대한 책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작년에 가족치료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책을 준비하다가 다른 책들이 급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현재는 교육프로그램, 사티어 자료, Nicole의 가족치료 번역을 우선 마치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0:57:33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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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이혼전에 심사 숙고 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9</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떨어져 산지 만 4년 햇수로 5년째 접어듭니다&lt;br /&gt;<br/>전 40대 초반이구 남편은 낼 48살 입니다&lt;br /&gt;<br/>남편과 연애 결혼후 행복하게 지냈는데 제가 우연한 기회에 밖으로 돌다가 남편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이 싫어서 피운 바람도 아니고 상대방이 정말 좋았던 것도 아니고 살림하고 집에만 살다가 밖에 세상을 보니 다 멋있게 사는것 같구 나라고 저리 못할것 뭐 있나 해서 수영이다 에어로빅이다 하며 돌아다니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nbsp; 남편에게 제가 스스로 말했습니다.&lt;br /&gt;<br/>그러는사이 남편이 사업이 기울어 집도 절도 없게 되고 남편이 아이만 데리고&lt;br /&gt;<br/>외국에 나가 살다 일년만에 내가 아이를 데려와 제가 지금껏 키우고 있습니다.&lt;br /&gt;<br/>표면상은 정상적인 부부로&nbsp;  돌아온것 같지만 난 남편이 없는걸 오히려 편해하며 사람들도 &lt;br /&gt;<br/>많이 만나고 3년전에 남자를 하나 사귀었는데 내 목숨을 걸 정도로 깊이 사랑&lt;br /&gt;<br/>했습니다.그남자에게 이혼하고 같이 살자고 메달리기도 하고 협박도 하고..&lt;br /&gt;<br/>결국 남자집에서 알고 난리를 친후 한달 정도 헤어져 잇다가 다시 남자가 내게 &lt;br /&gt;<br/>찾아와서 한달을 만나고 다시 그사람은 가정으로 돌아갔구요&lt;br /&gt;<br/>난 배신감에 그집을 다 뒤집어 놓구 싶은 맘 별의 별 맘이 다 들다가 &lt;br /&gt;<br/>간신히 맘을 잡고 있는 상태입니다&lt;br /&gt;<br/>남편은 일년에 두번정도 한국에 오는데 한번 나오면 길면 20일 정도 보통 &lt;br /&gt;<br/>2주 정도 머물다 갑니다&lt;br /&gt;<br/>남편과 사이에 정이란게 너무 없는것 같구 나는 남편이 한국에 올때는 그래도 다정한 남편을 기대해 보는데 남편은 손도 한번 잡아주지 안습니다&lt;br /&gt;<br/>지금은 사귀던 사람과도 끝이 난 상태고 남편과도 정이 없어&lt;br /&gt;<br/>그만 이혼하고 싶은 심정인데 어제 국제 전화를 걸어 당신이 앞으로도 서울 &lt;br /&gt;<br/>나와서 살 맘이 없으면 이혼하자고 하니까 내가 일이년 안에 니가 그말을 &lt;br /&gt;<br/>할줄 알앗다고 하면서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겠다고 합니다&lt;br /&gt;<br/>솔직히 제가 제일 원하는 건 남편과 관계가 제대로 정립되어 살고 싶은 것 &lt;br /&gt;<br/>인데 ...&lt;br /&gt;<br/>고 2되는 아들이 하나 있고 저는 직장에 다닙니다.&lt;br /&gt;<br/>좋은 의견 구하고 남편없이 혼자서 직접 찾아가 상담해도 되는지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유진
</dc:creator>
<dc:date>Thu, 11 Jul 2002 16:41: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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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혼전에 심사 숙고 하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900</link>
<description><![CDATA[이혼 전에 심사숙고 하시기로 한 결정을 내리신 것을 진심으로 존중하빈다.&lt;br /&gt;<br/>이혼이란 것이 말과 같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lt;br /&gt;<br/>제가 공개상담실에서 배우자에 대해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에 이혼하십시오 하면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반드시 제가 하는 말은 그러기 전에 우선 자기 문제를 들여다 본 다음에 하라는 말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 할 만큼 힘든 것은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lt;br /&gt;<br/>그러나 내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다음 번에 누구를 만나도 결국 똑같은 불행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실패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깨달아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혼 후에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이혼 전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심사숙고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이유는 부부들은 서로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납니다. 그 내용이 달라서 그렇지 두 사람의 문제양식은 비슷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경우도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는 경향이 농후합니다. 아마 자라실 때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자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것은 과보호일수도 있고 부모들이 관심이 없이 방임하였을 가능성도 있고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단지 제가 권하는 것은 상담을 반드시 하시라는 것입니다.&lt;br /&gt;<br/>혹은 저의 연구소에 밤에 가족역동에 대한 이해라는 과목이 있는데 그 과목을 신청하여 교육을 받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문제를 반드시 살펴보시고 결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03: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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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여성농민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7</link>
<description><![CDATA[여기에 올려져 있는 글을 읽어보니 저의 문제는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lt;br /&gt;<br/>&lt;br /&gt;<br/>아닐것 같지만 당하는 입장에선 많이 힘들어서...&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4천평되는 하우스에서 화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의 잠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조금은 의야 하시겠지요.&lt;br /&gt;<br/>&lt;br /&gt;<br/>농사꾼이 왠 잠?&lt;br /&gt;<br/>&lt;br /&gt;<br/>인부가 오는 날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나지만 설사 인부가 와도 일 시켜놓고 본인&lt;br /&gt;<br/>&lt;br /&gt;<br/>은 들어와서 또 자는 적도 있지요.&lt;br /&gt;<br/>&lt;br /&gt;<br/>하여간 인부가 없는 본인 스스로가 일어나본적이 있었는가를 결혼 12년이지만 &lt;br /&gt;<br/>&lt;br /&gt;<br/>제 기억에 정말 열손가락 안에 들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나친 과장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큰아이가 초등4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아주 간곡하게 부탁을 했죠.&lt;br /&gt;<br/>&lt;br /&gt;<br/>아이 일어날 때 같이 일어나고 아이 학교가면 다시 자라고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한 이틀은 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모든 문제는 잠에서 시작을 했죠.&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이 문제로 다퉈서 법원에 두세번 갔고 97년에는 합의이혼까지 하고 제가&lt;br /&gt;<br/>&lt;br /&gt;<br/>그때는 아이가 하나였는데 두달간 여성의 집에 있다가 제가 들어왔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는 원인이 뭔가?&lt;br /&gt;<br/>&lt;br /&gt;<br/>늦게 자기도 하지만 일찍 잠을 자도 마찬가지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제 문제는 골이 무척 깊은 것이라 이렇게 글로 상담하기는 너무 힘이 듭&lt;br /&gt;<br/>&lt;br /&gt;<br/>니다. 제가 서울에 있었다면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하련만 여기는 첩첩산중 시&lt;br /&gt;<br/>&lt;br /&gt;<br/>골이라 그것은 곤란하고 혹시 전주나 남원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다&lt;br /&gt;<br/>&lt;br /&gt;<br/>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여기에 올라온 어느 글에서 전주에 뭣이 있는 듯했는데...&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름
</dc:creator>
<dc:date>Wed, 10 Jul 2002 02:13: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여성농민 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8</link>
<description><![CDATA[그 많은 농사를 지으시다니 얼마나 몸이 피곤하시겠습니까. 게다가 힘을 써야 할 남편이 잠이 지나치게 많다니 짜증도 나고.&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잠이 우선은 신체적인 것인가? 심리적인 것인가? 어려서부터의 습관인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심리적이라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때, 혹은 부인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 피하려는 무의식적인 욕구가 있을 때, 혹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으로 부인에게 의사표시를 하고 있을 때, 혹은 부인의 입장이 강해서 무력감을 느낄 때 등 다양합니다. 보내주신 글로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07: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5</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저희 교회 상담실을 통해 이 곳을 알게 되었는데,&lt;br /&gt;<br/>&nbsp;지금 저희 가정이 깨어지려 합니다..&lt;br /&gt;<br/>&nbsp;제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서 외부 도움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곳 문을 두드리는데, 먼저 저희 어머니와 제가 찾아가려하는데 괜찮겠는지요? 또 심리학적 측면에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신앙적인 시각에서의 상담을 제공해주는지요..?&lt;br /&gt;<br/>&nbsp;그리고 상담비는 시간당 어떻게 되는지, 몇 시쯤 찾아가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ej
</dc:creator>
<dc:date>Wed, 10 Jul 2002 00:49: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6</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 강사입니다. &lt;br /&gt;<br/>소장님께서 상담스케줄이 바쁘겨서 답이 늦을 것 같아 제가 답을 드립니다. &lt;br /&gt;<br/>소장님은 안수 목사이시고.&lt;br /&gt;<br/>목사님들도 강의 상담에 참여하십니다. &lt;br /&gt;<br/>그러니 혼자 힘들어 하시지 말고 &lt;br /&gt;<br/>상담소를 찾으십시오. &lt;br /&gt;<br/>상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로 직접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혜영
</dc:creator>
<dc:date>Sat, 13 Jul 2002 07:15: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인간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3</link>
<description><![CDATA[현재 서른 한 살의 남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대인공포증이라고 할까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때문에 대학 군대 교회 안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lt;br /&gt;<br/>&lt;br /&gt;<br/>늘 왕따아닌 왕따로 지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자신이 심하다 싶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다 보니 어딜 가나 적응을 못하&lt;br /&gt;<br/>&lt;br /&gt;<br/>고 그러다 보니 처음엔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던 사람들도 얼마 시간이 지나면 &lt;br /&gt;<br/>&lt;br /&gt;<br/>저를 경원하는 기색들이 역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 전에 직장을 옮겼는데, 여기 와서도 마찬가집니다. 아니 더 심해졌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에 있던 직장은 워낙 소규모 회사라 그나마 인간관계는 좀 편했는데, 현재 직&lt;br /&gt;<br/>&lt;br /&gt;<br/>장은 조직도 훨씬 크거든요. 그만큼 인간관계가 엄청나게 힘들고 지금 너무 고&lt;br /&gt;<br/>&lt;br /&gt;<br/>통스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주위에서는 좋은 회사로 옮겼다고 축하해 주는데 막상 저는 당장 때려치우고&lt;br /&gt;<br/>&lt;br /&gt;<br/>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두면&lt;br /&gt;<br/>&lt;br /&gt;<br/>그 동안 저의 위태위태한 삶을 보며 노심초사하시는 부모님이 또 얼마나 걱정하&lt;br /&gt;<br/>&lt;br /&gt;<br/>실까 하는 생각에 그러지도 못하고, 또 친척이나 주위 사람들 얼굴 보기도&lt;br /&gt;<br/>&lt;br /&gt;<br/>민망하고 쪽팔릴 것 같고. 또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해 질 것 같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말 이렇게 사느니 죽고 싶은 마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왜? 왜? 저는 이렇게밖에는 못 사는 걸까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정말 방법은 없는 겁니까?&lt;br /&gt;<br/>&lt;br /&gt;<br/>입사 동기들, 상사들 앞에서 입도 뻥긋 못하고 바짝 얼어 있는 제 모습이&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초라하고 비참합니다. 벌써부터 동기들은 저를 경원하기 시작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물론 제 태도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니 그들을 탓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lt;br /&gt;<br/>&lt;br /&gt;<br/>지금의 상황이 너무 힘든 건 사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람들 앞에만 가면 입 여는 것이 두렵습니다. 입이 안 떨어져요.&lt;br /&gt;<br/>&lt;br /&gt;<br/>직장 상사들이나 선배들 심지어 동기들조차도 마주치면 겁부터 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일부러 피하게 되니 사람들이 아주 어색해하고 부담스러워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 상황이 끔직하지만 위축된 마음은 전혀 펴지지를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모든 일에 자신감도 없구요.&lt;br /&gt;<br/>&lt;br /&gt;<br/>게다가 약간의 난청이 있거든요. 대화 도중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lt;br /&gt;<br/>&lt;br /&gt;<br/>경우가 잦다보니 더더욱 위축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이런 고백 하기는 싫지만 제가 좀 맹한 구석도 있고 운동신경도 엄청&lt;br /&gt;<br/>&lt;br /&gt;<br/>둔해서 남들도 보기 답답해 합니다. 좀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아주 사소&lt;br /&gt;<br/>&lt;br /&gt;<br/>한 일도 제대로 처리를 못하고 군대 말로 어벙을 떱니다. 저를 가까이서 지켜 &lt;br /&gt;<br/>&lt;br /&gt;<br/>본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더군요. &#034;니가 잘 할 줄 아는게 뭐냐?&#034; 아님 &#034;그래, &lt;br /&gt;<br/>&lt;br /&gt;<br/>니가 공부라도 잘 해야지...&#034; &lt;br /&gt;<br/>&lt;br /&gt;<br/>저도 그걸 잘 알아요. 그러니 더 위축이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지난 10년 동안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넋두리를 하는 것도 지쳤습니&lt;br /&gt;<br/>&lt;br /&gt;<br/>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번에 신입사원 연수를 갔다왔습니다. 동기들 앞에서 바보같이 위축된 제 모&lt;br /&gt;<br/>&lt;br /&gt;<br/>습, 죽고 싶도록 수치스럽고 견디기가 힘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냥 지금 잠들어서 영원히 깨어나지 않았으면 아님, 그냥 어디 산 속에라도&lt;br /&gt;<br/>&lt;br /&gt;<br/>들어가서 혼자 살았으면 이것보단 나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은 제 고통을 이해하시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출구 없는 캄캄한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영원히 출구를 찾지 못한 채&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두려움과 외로움에 지쳐, 겁먹은 토끼 마냥 이리저리 도망치며 살다 죽&lt;br /&gt;<br/>&lt;br /&gt;<br/>는 것이 제 운명인 겁니까?&lt;br /&gt;<br/>&lt;br /&gt;<br/>뭐라고 대답 좀 해 주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또한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제 신앙이 지금의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lt;br /&gt;<br/>&lt;br /&gt;<br/>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 신앙이 너무나 무력하게 느껴집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사람
</dc:creator>
<dc:date>Sat, 06 Jul 2002 19:19: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인간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4</link>
<description><![CDATA[성장과정에서 대인관계 방식을 잘 배우지 못하셔서 그런 것입니다. 본인이 문제가 아니라 상호작용 방법을 모르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요.&lt;br /&gt;<br/>&lt;br /&gt;<br/>새로운 방식을 배우셔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짧은 말로 가능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저의 연구소에 이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과목이 우선 의사소통 과목입니다. 이 과목은 의사소통 방식 뿐만 아니라 내면의 문제까지 이해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직장인을 위해 밤반이 있으니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10: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께서 지금 외국에 출타중이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2</link>
<description><![CDATA[지난주에 연구소가 이전을 하고 몇 일동안 홈페이지 방문을 &lt;br /&gt;<br/>못한 사이 많은분들의 고민이 올라와 있네요.&lt;br /&gt;<br/>그런데 선생님께서 지금 워크샾 참가차 싱가폴에 나가계셔서 &lt;br /&gt;<br/>당분간은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lt;br /&gt;<br/>선생님께서는 다음주 월요일(7월 8일)에 오십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
</dc:creator>
<dc:date>Wed, 03 Jul 2002 10:49: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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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저의 집착이 병인가요 ? 두렵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37세 마음이 온순한 청년입니다.&lt;br /&gt;<br/>전&nbsp; 주님을 만나기전엔 너무나도 힘들게 살아왔습니다.&lt;br /&gt;<br/>전&nbsp; 33살때 주님을 영접한 것이 저의 행운입니다.&lt;br /&gt;<br/>과거의 모습은 언제나 비난과 저주와 음해 오해가 무성한채 반벙어리 말더듬으로 고초을 당하며 33살까지 살아왔습니다.&lt;br /&gt;<br/>이젠 주님의 구원으로 완전히 말더듬에서 벗어나 이젠 누구보다더 유창한 발음과 자기표현법을 현재 기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문제는 애정관계에서 지금 마음의 고초을 느끼고 있습니다.&lt;br /&gt;<br/>자꾸만 절 만나기 싫어하는 여자친구에게 전화을 하고 싶어집니다.&lt;br /&gt;<br/>그렇다고 솔짇이 자의 진실을 보이고 밀하고 싶습니다.막상 잔화를 하면&nbsp; 수화기만 대고 간단한 안부만 물어보는 입장입니다. &lt;br /&gt;<br/>&nbsp;초조해지고 담대해지지 못합니다.그러므로 저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습니다.&lt;br /&gt;<br/>자꾸만 추해져서 제자신이 이러다가 병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생깁니다.&lt;br /&gt;<br/>소위말하는 편집증과 집착하는 병이 아닌지?????&lt;br /&gt;<br/>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죄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lt;br /&gt;<br/>여자친구에게 솔직해지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 불편하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lt;br /&gt;<br/>저의 불면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lt;br /&gt;<br/>저의 과거는 등에 생긴 칼자국과 주님을 알기전에 생긴 결혼 실패한것이 마음에 큰 부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실패는 이렇습니다.&lt;br /&gt;<br/>사기결혼를 당한 입장에서 전 마음에 상처가 3년이란 세월을 방황하며 지냈습니다&lt;br /&gt;<br/>이제 비로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여자을 만났는데요,&lt;br /&gt;<br/>여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말을 해야 하는 것이 합당한지를&nbsp;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알려주면 아마 전 여자친구에게 버림을 받을것이 자명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여자 친구는 냉정합니다.&lt;br /&gt;<br/>손해보고는 못사는 성격입니다.&lt;br /&gt;<br/>한번 싸우면 몇주간 말이 없습니다.&lt;br /&gt;<br/>물론 전화도 없습니다. 제가 오히려 답답합니다. &lt;br /&gt;<br/>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 그렇다고 혹시하고 말문을 제가열면 &lt;br /&gt;<br/>고리을 채우는 식으로 절 골란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더 깊이 문제 해결이 미궁속으로&nbsp; 빠지고 맙니다. 너무 냉전해서 온몸에 소름이 끼칩니다.&lt;br /&gt;<br/>여자친구는 크리스찬입니다. 간호사이고요,&lt;br /&gt;<br/>나이가 33세입니다. 갑상선 종양 수술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목에 상처가 있습니다. 소위 목따다는 의미로 &lt;br /&gt;<br/>여자친구는 우울한 기분이 들때면 혹시 자기도 우울증으로 힘들어지는 것이아닌가 걱정하기도 하더군요.&lt;br /&gt;<br/>전 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재로 생각합니다.&lt;br /&gt;<br/>그런데 이 친구에게 저의 과거&nbsp; 지사을 말을 한다면 얼마나 큰 충격이 되는 것인지 ???&lt;br /&gt;<br/>저로서는 말없이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저도 참다 못해서 이젠 여자친구와 헤어져야 하는것인지???&lt;br /&gt;<br/>저두 이러다가 정신병원신세를 지는 것이 아닌가 무섭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뿌리 깊은 나무
</dc:creator>
<dc:date>Wed, 03 Jul 2002 04:13: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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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저의 집착이 병인가요 ? 두렵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91</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서두르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주님을 영접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말더듬이를 고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lt;br /&gt;<br/>우리는 다양한 측면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물론 영성이 주축이죠.&lt;br /&gt;<br/>그러나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해도 우리의 많은 부분이 치유될 측면이 남아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뿌나는 성장하실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시는 여자분도 그리 뿌나에게 적절해 보이지는 않은 것 같고요. 두분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 같습니다. 뿌나는 특히 어느 하나에 집중하면 집착을 하려하는 것 같고요. &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받으시던가 교육을 받으셔서 누구와 만나기 전에 참자기와 만나는 과정을거치셨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1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댁식구들이 두렵고 무섭고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8</link>
<description><![CDATA[전&nbsp; 결혼 한지 40일이 되는 초보 주부에요 31살로서 늦은 결혼이다 싶게 했지만 연애기간은 6개월로 이제 남편을 안지 8개월 가량 되는 셈 입니다&lt;br /&gt;<br/>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을 했죠&lt;br /&gt;<br/>전 1남1녀의 외동딸이자 50에 절 보셔서 귀하다면 귀하게 부유한가정에서 자랐지만 친엄마가 어려서 절 버려서 새어머니 밑에서 가슴 아파하며 심한 언어폭력(미친년 갈보밑에서 난년 피가 더러운년 쓸모 없는년 집안의 화상덩어리 ..등등)맘에 상처를 많이 받고 자라서 인지 연애만하면 우울증에 빠져서 남자를 저보다 좀더 좋은 여자에게 보내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늘 다른여자에게 뱃기고 헤어지길 반복 햇습니다&lt;br /&gt;<br/>설상가상으로 하던일이 안되서 7000여 만원이라는 큰 빚을져서 집에서도 찬밥 대접과 암담한 생활로 주눅이 들때쯤 남편을 만났고 의지가 많이 되서 결혼까지 하게되엇어요&lt;br /&gt;<br/>그런데 남편은 시골의 가난한 집안의 11남매의 막내엿고 아주 검소하고 성실하여 비록 노가다생활임에도 상당한...자신의 전세집을 장만할 정도의 돈은 모았구요&lt;br /&gt;<br/>작지만 그래도 서울에 전세집도 구했어요&lt;br /&gt;<br/>문제는 새댁형제가 저희 신혼집 근처에 모두 모여 사는게 발단이 된거죠 &lt;br /&gt;<br/>신랑은 굳이 제 반대를 무릅쓰고 그곳에 집을 얻었고 결혼한지 3주 만에 시어머님이 올라 오셨어요&lt;br /&gt;<br/>그 많은 형제를 제치고 저희 집에서 사신다고...일절 상의도 없이&lt;br /&gt;<br/>그런데 알고 보니 결혼하자 마자 올라오시겠다는걸 그나마 남편이 절 위해 좀 미룬거라더군요&lt;br /&gt;<br/>시댁의 제사만도 8번 명절까지 세면 한달에 한번이 제사고 그많은 형제의 생일까지 모두 차려대실 모양이신것 같구요&lt;br /&gt;<br/>결혼도 하기전에 시어머님은 제게 전화를 하셔서 이것 저것 약을 보내라 하시구요...약값만 거의 한달에 20만원가량 듭니다&lt;br /&gt;<br/>한번은 아예저만 시골에 내려와서 어머님 식사를 챙기며 남편과 덜어져 살라지 멉니까?&lt;br /&gt;<br/>그대가 결혼식 2주 전이였어요 남편은 서울에서 돈벌고 넘 내려와 나랑 살자 하시더군요...&lt;br /&gt;<br/>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인사 드릴 때 손발톱을 깍으라시더니 이번에는 아예올라오셔서 때를 밀라 하시구요&lt;br /&gt;<br/>그래요 그것가진 다 좋아요...시어머님도 어머니니까 좀 놀라긴 해도 잘 해드렷는데요&lt;br /&gt;<br/>저녁마다 모든 형제를 불러 저녁을 먹이시구..남편에게 줄 약도 모두 당신이 다 챙기시구 우선 남편이 장가 갈때 돈이 모자라 카드로 대출을 1000만가량 써서 빚도 갚아야 하는데 약이며 생활비가 여간 많은게 아니거든요&lt;br /&gt;<br/>이러다 우린 언제 돈을 모으나 싶은게 넘 야속하기만 하구요&lt;br /&gt;<br/>총각때 어머님이 신랑월급으로 생활도 하시고 돈도저축하시고 그돈으로 시골 집도 짖고 신랑 퇴직금으로 300만씩이나 하는 커텐을 맞추시고 에어컨200만원&lt;br /&gt;<br/>티브 전축 하여간 최고급으로 다시시구요..&lt;br /&gt;<br/>옷도 시골에서..아주 시골이거든요 8가구 만사는..&lt;br /&gt;<br/>40만원이 넘는 양장만 맟춰입으시구요&lt;br /&gt;<br/>첨엔 저도 시어머님의 성격을 몰라 성의 것 첫인사때 약을 사 보냇&lt;br /&gt;<br/>는데..수액시트라고 발에 붙이는거 있어요&lt;br /&gt;<br/>두통에 12만원가량하는데..그걸 그때부터 여지껏 한달에 4통가량보내드립니다&lt;br /&gt;<br/>떨어지면 바로 전화가 오시거든요&lt;br /&gt;<br/>다른 형제들은 모두 돈이 없다고 죽는 소릴 하구요&lt;br /&gt;<br/>돈이 많고 나이가 50이 다되는 윗 형제는 안모시고 저흰 돈도 없고 신혼이 데 이러시니 이젠 화가 납니다&lt;br /&gt;<br/>더군다나 아들앞에선 며느리 욕만 하시고 심지어는 제게 혼수로 부모에게 돈을 얼마나 받앗냐며 캐물으시고 부모가 부자냐 돈은 많냐? 노골적으로 물어 보십니다 아들만 사람이고 며느리는 종 수준으로 여기면서도 앞에선 칭찬하시고 없는 자리에선 외모까지도 아들에게 흉을 보고 싶지어 어떤 형제에겐 이혼도 강요 하시구요&lt;br /&gt;<br/>점점 시어머님에 대해 존경심도 없어 집니다&lt;br /&gt;<br/>문제는 남편하고의 사인데 어머님이 올라 오신후 제가 맞벌일 하게 되서 몇일 못모시고 윗형님댁으로 가신후 매일 저녁인사 저녁식사 하러 안간다는 이유로&lt;br /&gt;<br/>남편과 다툼이 귾이질 않았어요&lt;br /&gt;<br/>전 저대로 저희집엔 안부 전화 한번 안하는 신랑이 시댁만 강요 하느게 넘 야속하구요&lt;br /&gt;<br/>위로 10명 부부 합해서 20명이 넘는 형제를 모두 챙겨야 하는 부담감도 너무 힘들구요 잘못보님 형제의 구박도 넘 섭섭하기만 한데...예단이 부족하고 집들이를 안한이유로 노골적인 무시를 당합니다&lt;br /&gt;<br/>실은 남편이 돈이 한푼도 없어서 집들이도 못했는데 남편은 저보구 니가 한게 머있냐며 닥달하고 제가 우리집도 챙겨보라자 니집에서 해준에 머가 있냐며 부모 욕까지 합니다&lt;br /&gt;<br/>심장이 터져 버릴것 같구요 저희집 열쇠까지 시 아주버님이 갖고 계셔서 저희 부부가 전활 안 받으면 열쇠로 열고 들로 오시기도 하구요&lt;br /&gt;<br/>언제 시댁식구가 올까봐 늘 불안 합니다&lt;br /&gt;<br/>적어도 신혼 몇달은 좀 봐주시는거 아닌가요?&lt;br /&gt;<br/>요즘은 시어님이 종합검진을 받으신다고 병원에 입원하셨는데요&lt;br /&gt;<br/>병원 갔더니 밤에 저희 집에서 주무시고 아침에 병원으로 가신다고 하시더군요&lt;br /&gt;<br/>모든 며느리가 9명...9남 2녀거든요..안 모시려 합니다&lt;br /&gt;<br/>어머님도 안되고 불쌍하지만 저도 모시기가 너무 두렵습니다&lt;br /&gt;<br/>어제는 매일 제게 화만내고 자증만 내는 남편이 화가나서 제게 쉴 시간을달라는 편지와 함께 집을 나왔습니다..몇일 쉬겠다고 썻죠&lt;br /&gt;<br/>새벽에 남편에게 음성이 왔더군요 아에 짐을 싸서 나가서 다신 집에 발도 들이지 말라구요&lt;br /&gt;<br/>짐을 싸서 나온 상태 입니다&lt;br /&gt;<br/>아직 혼인신고도 못한 우리입니다 제 빚으로 인해 2년뒤 빚을 갚고 혼인신고를&lt;br /&gt;<br/>하기로 했거든요 어머님이 오시기 전까진 우린 한번도 이렇게 싸운적이없엇어요&lt;br /&gt;<br/>효자 아들이 문젠지..제가 모자라서 덕이 부족 한건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죽고만 싶습니다 심장이 오그라 드는 듯하구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lt;br /&gt;<br/>단 몇달이라도 저의 신혼을 가지도록 형제들과 어머님이 도와주시면 안되는 건가요? 둘째 아들에게 2000만원만 주면 시골로 내려가신다고 요즘 아들에게 돈을 달라고 하시나 봅니다 원래 돈을 좋아하시는 분인건지...결혼 한달 만에 10년도 넘게 산듯하고 자신이 없어지고 결혼 생활이 너무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Tue, 02 Jul 2002 14:24: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식구들이 두렵고 무섭고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9</link>
<description><![CDATA[아직 혼인신고를 안하셨다니 오히려 다행입니다.&lt;br /&gt;<br/>본인이 자라실 때 너무 상처를 많이 받으셔서 자아가 매우 약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자존감도 낮고, 자기 주장도 약하고, 상황판단도 감정적으로 하시지 않나 생각됩니다. 결혼을 지속할 것인가 아닌가를 상담을 받고 결정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시집은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시어머니와 막내가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고요. 물론 본인의 반응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시집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의 성격도 매우 자기 중심적이고요.&lt;br /&gt;<br/>본인이 이러한 가족문제를 풀어나가기가 그리 쉽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lt;br /&gt;<br/>더 오랜 세월을 힘들게 살기보다는 우선 자신을 추스르기 바랍니다. 그러는 과정에 결혼, 배우자, 시집의 문제를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24: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게 무슨 병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힘들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랍니다&lt;br /&gt;<br/>그런데 신랑 될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지 않으니...무거운 돌덩어리가 제 가슴을 짓누르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저와 제 남친은 일년간 만나왔구 곧 결혼을 할 계획입니다&lt;br /&gt;<br/>그런데 남친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하는 정도 보다 훨 심한것 같아서요..&lt;br /&gt;<br/>몇일전엔 결혼을 하면 마음은 저에게 충실하겠지만 몸은 어떨지 모르겠다구 하더군요... 그냥 아무 여자와 하고싶데요... 얼굴 못생겨도 되니 하고만 싶다구요...&lt;br /&gt;<br/>그러더니 일을 치더군요... 채팅한 여자들과 통화하구 만나서 밤새 술마시구... 이렇게 일친 적이 첨이 아닙니다...&lt;br /&gt;<br/>처음엔 나이트 여자랑...&lt;br /&gt;<br/>그 다음은 직장에서 저의 존재를 숨기고 한 여자와 사귈뻔 한 적도 있습니다&lt;br /&gt;<br/>채팅은 세번째구... 이런 일이 두달 꼴로 일어 납니다...&lt;br /&gt;<br/>채팅해선 아예 대놓구 찾더라구요..즐길여자를...&lt;br /&gt;<br/>하지만 제가 미리 알고 난리를 쳐서 그런지 같이 자지는 않았다구..&lt;br /&gt;<br/>제가 제발 하지 말라구 하니까 니가 있음 괜찮은데 니가 없으면 참기 힘들&lt;br /&gt;<br/>다... 24시간 같이 있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낮에 일을하거나 집중을 할 수 있을땐 괜찮은데 밤에 혼자 있으면 여자생각이 난다구 그래요...&lt;br /&gt;<br/>그리구 스트레스 쌓이면 하고싶다구...아무 여자하고..목표가 없어지면 여자한테 가고싶다구... 그리고 가끔 저와 관계할때 욕을 합니다... 저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알지만은) 다른 남자들도 그런가요?? 물어볼 수도 없구...&lt;br /&gt;<br/>채팅 안 한다구 하면서 제가 없는 밤엔 다시 하죠...&lt;br /&gt;<br/>즐길 여자를 찾는다구...&lt;br /&gt;<br/>이렇다 보니 전화를 안 받거나 핸드폰에 이상한 번호가 뜨면 의심부터 하게되요&lt;br /&gt;<br/>요즘은 제 자신에게 더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인답니다...&lt;br /&gt;<br/>선생님 이게 정력이 넘 좋아서 일까요 아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요..&lt;br /&gt;<br/>맘은 없고 섹스만 하고싶다...아무여자나... 이걸 난교행각이라고 봐도 될까요? 요즘 전 의부증에 시달리는것 같습니다&nbsp; 너무 힘이 듭니다 &lt;br /&gt;<br/>그 사람 마음이 변하지 않을거 란 걸 알지만 그렇다구 아무 여자랑 육체적 관계를 가지는게 옳다구 생각되진 않습니다 &lt;br /&gt;<br/>참고로 남친은 올바른 가정에서 자라지 못해습니다...&lt;br /&gt;<br/>아버지의 주사와 폭력으로 한달에 닷세 정도만 집에서 자구... 생활고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lt;br /&gt;<br/>그리구 어렸을때 부터 혼자 있었기에...어머닌 돈 버시구 남친이 집에 오면 술 취한 아버지 땜에 들어가지도 못하구.. 그러다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구.. 고등학교때 부터 대학까지 자취를 했으니 많이 외로웠겠죠..&lt;br /&gt;<br/>그리고 주위에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lt;br /&gt;<br/>취미생활도 없구.. &lt;br /&gt;<br/>이렇게 여자의 육체만 탐하는것도 병일까요.. 아님 단순히 바람기가 지나쳐서일까요...먼약 바람기 라면 고칠수는 있는건가요? 결혼을 앞두고 너무 고민 됩니다 ...두서 없이 길게만 썼습니다 &lt;br /&gt;<br/>아무쪼록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이
</dc:creator>
<dc:date>Fri, 28 Jun 2002 20:54:2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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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게 무슨 병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7</link>
<description><![CDATA[결혼을 당장 미루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본인이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런 남자와 계속 관계를 지속할 마음이 있는지 심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26: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기애적 인격장애 ...어떻게 치료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4</link>
<description><![CDATA[이혼을 결심한 시누에게&lt;br /&gt;<br/>마지막 희망으로... 도움을 주고싶어서 대신 노크합니다.&lt;br /&gt;<br/>남편은 고학력..(고학으로 자수성가한 경우임)&lt;br /&gt;<br/>&nbsp;디자이너.가구공장.가구점사장.미대 전임강사(교수)입니다.(직업이 3~4개였음)&lt;br /&gt;<br/>&lt;br /&gt;<br/>주문제작.직접디자인해서...수공예로 직접 자기공장에서 만들어..&lt;br /&gt;<br/>자기 가구점에서 판매까지하는...그러면서 대학강의 3군데 나가는&lt;br /&gt;<br/>열심있는 사람였어요. &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imf불황및 운영미숙으로&lt;br /&gt;<br/>공장및 가구점도 부인 상의 없이 하루아침에 처분.&lt;br /&gt;<br/>작품활동및 대학강의도 승진탈락및 경제적 이유로 그만두고&lt;br /&gt;<br/>&lt;br /&gt;<br/>6개월간 쉬며 주식.암웨이 하다가 &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자기욕심버리고 가족부양에 힘쓰겠다며(아이셋.노부모) &lt;br /&gt;<br/>직업귀천 안따지고 자존심버리고..택시기사를 막 시작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결손가정(폭력부친)에서 자람.가부장적 남성우월주의.독재.무서운 이기주의&lt;br /&gt;<br/>지나친 교만과 열등감. 낮은 자존감. 비난과 투사.자기 합리화를 가졌구요.&lt;br /&gt;<br/>참을성 없음. 직선적.&lt;br /&gt;<br/>&lt;br /&gt;<br/>(자기애적 인격장애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이런 내면문제로 인해 결혼7년동안&lt;br /&gt;<br/>폭언.폭행.무시. 비인격적대우..(거의 몸종처럼 부림)&lt;br /&gt;<br/>못된 시댁시구들(끊임없는 빚청산요구-실직일때도).. &lt;br /&gt;<br/>처가덕 보려고...처가탓만 합니다.(사업자금요구)&lt;br /&gt;<br/>몸약한 아내에게 돈벌어오라고 내몰고....본인은 인터넷바둑과 주식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갈등이 많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인내.희생.헌신의 대명사 저희 시누이(지적.합리적)는 참다못해 &lt;br /&gt;<br/>두번의 목졸림을 당하고 무서워 가출했습니다.(한달되었음)&lt;br /&gt;<br/>(처음에는 112에 신고했는데...그사실에 더화가나서 폭행)&lt;br /&gt;<br/>&lt;br /&gt;<br/>이혼을 결심하고 있는데..&lt;br /&gt;<br/>남편은 한달 공백기간동안 잘못을 뉘우치고&lt;br /&gt;<br/>새롭게 다시한번 살수있는 기회를 달라고 용서를 빕니다.&lt;br /&gt;<br/>&lt;br /&gt;<br/>(사업한다고 재산 다 탕진하고..현재 2천2백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만약 이혼원하면 집을 빼서 반 나누어 주겠다고 함. 아이 셋도 다 키우고.....합의의혼도 가능...평소 돈없어서 이혼도 못한다고 했음.그러나 기회를 한번만...달라고 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후회없는 결단을 위해 마지막 한번의 기회를 준다하더라도&lt;br /&gt;<br/>근본적 치료를 받지않으면.....같은일이&nbsp; 반복될 터이고...&lt;br /&gt;<br/>&lt;br /&gt;<br/>이혼을 하더라도 남은아이들에게 미칠 악영향(폭력의 되물림)을 위해&lt;br /&gt;<br/>그사람을 치료해야 할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정신과든 상담소든 맞는 구체적 치료방법을 찾고싶네요.&lt;br /&gt;<br/>아쉽게도 지방에 살고 있어서..치료기관이 있을지 걱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한 가정의 파탄직전에서 안타까워서 상담해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움이
</dc:creator>
<dc:date>Fri, 28 Jun 2002 15:32: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기애적 인격장애 ...어떻게 치료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5</link>
<description><![CDATA[한달동안 잘 해보겠다고 빌었다고 하여 그 사람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에 이런 사람들은 배우자를 마구 대하다가도 떠난다고 하면 애걸 복걸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런 뒤에 반복되곤 합니다. 무엇보다 제 생각에는 이런 남자와 만나게 된 시누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선은 이런 배우자 및 시집과 결별하여 혼자 사는 연습을 하시고 자녀도 내가 키울 생각을 해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그리고 시간을 두고 봐서 남편이 정말로 좋아지면 그 때 조금씩 재결합을 생각해보시는 것은 어떨지.&lt;br /&gt;<br/>&lt;br /&gt;<br/>지방이라도 상담기관 특히 1366 같은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30:3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자친구와 성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전 올해 고3이됐고..&lt;br /&gt;<br/>내년이면 20살이되는..&lt;br /&gt;<br/>어른도.. 그렇다고 아이도 아닌..&lt;br /&gt;<br/>&lt;br /&gt;<br/>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집에서는..&lt;br /&gt;<br/>말만 좀안듣지 커다란 문제한번 잃으키지 않고&lt;br /&gt;<br/>조용히 살았고..&lt;br /&gt;<br/>&lt;br /&gt;<br/>학교에서는..&lt;br /&gt;<br/>공부도 잘하기때문에..&lt;br /&gt;<br/>&lt;br /&gt;<br/>아무도 저에대하 모를겁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전 1년가까이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lt;br /&gt;<br/>저보다 한학년 아래이고..&lt;br /&gt;<br/>처음엔 가벼운 맘에 어리게 시작했지만..&lt;br /&gt;<br/>저희는 현재 깊게 사귀고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얼마전까지만해도..&lt;br /&gt;<br/>1년전..아니 남자친구를 처음만날때까지만해도&lt;br /&gt;<br/>전 남자친구와..&lt;br /&gt;<br/>&lt;br /&gt;<br/>성관계를 갖을꺼란 생각은.. 애초에 하지도 못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전 공부도 잘했고..&lt;br /&gt;<br/>성격도 활발한편이였고.. 얼굴도 예뻐서&lt;br /&gt;<br/>남자애들이 좋아해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남자를 많이 사귀진 않았습니다..&lt;br /&gt;<br/>전 어릴적부터 또래애들에 비해 성숙해서&lt;br /&gt;<br/>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사겨야한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기껏해야 키스정도..&lt;br /&gt;<br/>&lt;br /&gt;<br/>근데 이번 남자친구와 사귀면서..100일정도 되는날..&lt;br /&gt;<br/>성관계를 갖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후회하냐구요?..&lt;br /&gt;<br/>&lt;br /&gt;<br/>아니에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처음엔 불안하기도했고.. 날 버리면..&lt;br /&gt;<br/>이대로 난 어떡해 해야하나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근데 요새들어 부쩍 걱정이 됍니다..&lt;br /&gt;<br/>&lt;br /&gt;<br/>고3이고..내년이면 대학생이라..&lt;br /&gt;<br/>생각하는게좀 컸는지..&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혹시 지금의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가지못한다면..&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담에 결혼할 남편에게..&lt;br /&gt;<br/>제 성관계 사실을 알려야하는건지요?..&lt;br /&gt;<br/>&lt;br /&gt;<br/>전..절대 말 못할거같습니다..&lt;br /&gt;<br/>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싶진 않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럼..숨긴다고..해결이 될까요?..&lt;br /&gt;<br/>혹시 들키면..&lt;br /&gt;<br/>&lt;br /&gt;<br/>그날로.. 이혼일게 뻔하고..&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 미래가 걱정이 됍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의 남자친구와..&lt;br /&gt;<br/>오래도록.. 함께 있을거란 약속과..&lt;br /&gt;<br/>저또한 변함없이 사랑하지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혹시.. 다른사람과 결혼해야한다면..&lt;br /&gt;<br/>&lt;br /&gt;<br/>제가 감당해야하는 너무 큰 짐이..&lt;br /&gt;<br/>걱정될 뿐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힘든아이..
</dc:creator>
<dc:date>Fri, 28 Jun 2002 00:24: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자친구와 성관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3</link>
<description><![CDATA[앞으로 만날 나의 배우자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여기는 마음이 생긴다면 지금의 성적관계를 청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성이라는 것은 내가 책임지어야 하는 부분입니다.&lt;br /&gt;<br/>무조건 어리니까 성관계를 맺지 말라고 어른들이 말한다하여도 그 나이에는 듣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관계는 정당하다고 믿으니까요. 그 것을 부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성 관계는 심리적이던 육체적이던 관계적이던 반드시 책임이 뒤따릅니다. 그 것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의 행동을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33:44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격증과정과 전문가과정의 차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0</link>
<description><![CDATA[ 저는 한국가족치료학회의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lt;br /&gt;<br/>&nbsp;연구소 프로그램을 보니 자격증과정과 전문가과정이 있던데 두과정은 어떤차이가 있습니까?&lt;br /&gt;<br/>&nbsp; 또 세티어이론을 주 모델로 하려는데, 실습과 수퍼바이져를 받을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lt;br /&gt;<br/>&nbsp; 참고로 저는 복지기관에 근무하고 있으며, 상담이 주요업무는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천연
</dc:creator>
<dc:date>Thu, 27 Jun 2002 17:37: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격증과정과 전문가과정의 차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81</link>
<description><![CDATA[우리나라에서 국가적으로 상담분야에 대한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lt;br /&gt;<br/>각 학회에서 별도로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공권력은 없지만 그 분야에서 서로가 인정하는 차원의 자격증이죠.&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과정은 가족치료에 관한 일반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과목들은 한국목회상담협회에서 주관하는 목회 및 기독교 상담사 자격을 위한 과목들로 인정을 받습니다. 가족치료학회에서는 요구하는 필수과목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과목들을 대학원에서 전부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학회에서는 서로가 인정하는 센터에서 교육받은 과목을 한두과목 보충시켜 주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사티어 전문가 과정은 상담 및 가족치료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특히 사티어 학파에서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 사티어 총 본부인 AVANTA 의 North-Pacific 지부와 연계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그 지부와 Korea Satir Institute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그 목표는 &lt;br /&gt;<br/>1. 기존의 상담자들의 능력개발과 성장이 목표입니다.&lt;br /&gt;<br/>2. 사티어의 정신과 기술 및 자기 성장이 목표입니다.&lt;br /&gt;<br/>3. 어떤 특정한 학파에 완전히 훈련을 받으면 다른 기법들을 통합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4. 적어도 이 과정을 거치면 사티어 이론과 기법을 충분히 배웠다고 간주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41:13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렇게 힘들 줄이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8</link>
<description><![CDATA[저는 올해 결혼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lt;br /&gt;<br/>상견례도 끝났구.. 예식장도 잡았구..&lt;br /&gt;<br/>물론 거의 부모님의 후다닥에 되었지만,&lt;br /&gt;<br/>근데 저는 왜그리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지 모르겠어요. &lt;br /&gt;<br/>남편이라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네요.&lt;br /&gt;<br/>남자 선배와 여자 후배와 함께 만나 식사를 하는데 &lt;br /&gt;<br/>여자 후배만 찌개를 떠주고 밥을 먹더군요. &lt;br /&gt;<br/>그것으로 싸웠는데 왈, 손님 대접을 왜 그렇게 문제 삼느냐구요. &lt;br /&gt;<br/>자기가 부인에 대한 변하지 않는 마음만 있으면 &lt;br /&gt;<br/>그 나머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lt;br /&gt;<br/>저는 뭐길래..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lt;br /&gt;<br/>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면,,,, 여자 후배들 이름대면서 &lt;br /&gt;<br/>ㅇㅇ는 너보다 100배 자신감이 있다. 뭐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lt;br /&gt;<br/>하두 화가 나서 결혼 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이제는 않그러겠다고 &lt;br /&gt;<br/>하더니 또 그러네요..&lt;br /&gt;<br/>저 결혼해야해야요..&lt;br /&gt;<br/>그리고 울 남친은 전세금 마련할 돈도 없어요. &lt;br /&gt;<br/>그러면서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기를 바라지요. &lt;br /&gt;<br/>어떻게 보면 제가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lt;br /&gt;<br/>남편과 아버지 챙기랴.. 시댁 챙기랴.. 돈 벌랴..&lt;br /&gt;<br/>저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lt;br /&gt;<br/>월세라도 그냥 나가자고 하는게 좋은지..&lt;br /&gt;<br/>근데 영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네요..&lt;br /&gt;<br/>저는 그 사람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편안하지가 않아요..&lt;br /&gt;<br/>그 사람의 뭘 좋아하는지 조차도 모르겠네요..&lt;br /&gt;<br/>&lt;br /&gt;<br/>아래 상담내용을 보니..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상태의 결혼이라고 &lt;br /&gt;<br/>하시는데 저도 약간은 적용이 되는 거 같아요..&lt;br /&gt;<br/>요즘.. 저의 결혼 사실을 모르는 1년동안 계속 저를 좋아했던 &lt;br /&gt;<br/>5살 연상의 남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어요...&lt;br /&gt;<br/>자기는 지금 결혼하면 날 너무 고생시킬 것 같아..2년 정도 후로 &lt;br /&gt;<br/>생각했는데 너에게 너무 한 것 같아서 지금 말한다고 &lt;br /&gt;<br/>이 사람은 끌리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정말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lt;br /&gt;<br/>지금 갈등중에 있어요. 저도 참 웃기구요..&lt;br /&gt;<br/>제 인생에서 이런 사실이 있다는 것이 기가 막힙니다..ㅠ.ㅠ&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이
</dc:creator>
<dc:date>Wed, 26 Jun 2002 17:5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렇게 힘들 줄이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9</link>
<description><![CDATA[결혼 서두르지 마시고 상담받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42: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와의 돈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빚이 제가 어렸을때 부터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께서 저희 집 빚이 2천 만원 정도 된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저희 아빠와 저희 엄마 그리고 큰딸인 저 이렇게 셋이 돈을 벌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전까지는요... 전 20살인데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을 다닐때 작은아빠 &lt;br /&gt;<br/>&lt;br /&gt;<br/>소개로 본사가 외국인 제약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월급도 아주 많이 &lt;br /&gt;<br/>&lt;br /&gt;<br/>주고... 두달에 한번 보너스하며... 인센티브까지... 조건이 좋은 회사였습니&lt;br /&gt;<br/>&lt;br /&gt;<br/>다.&nbsp; 그곳에 면접보고 온날 저희 엄마는 저에게 일년만 도와달라고 하셨습니&lt;br /&gt;<br/>&lt;br /&gt;<br/>다. 주위분들도 부모님 도와드리라면서요.... 저도 돈 벌어서 얼른 빚을 갚고&lt;br /&gt;<br/>&lt;br /&gt;<br/>저희 가족 모두 편히 살았으면 좋겟다는 마음으로 월급 받으면 전 30~50만원&lt;br /&gt;<br/>&lt;br /&gt;<br/>정도 가지고... 엄마께는 1백 ~ 1백 50까지 매달 드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께 이돈으로 다른데 쓰시지 말고 빚을 갚으라면서 말이죠... &lt;br /&gt;<br/>&lt;br /&gt;<br/>전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일 다닐때 입을 옷들과... 동생들 항상 제대로 &lt;br /&gt;<br/>&lt;br /&gt;<br/>사입어 보지 못한 옷들도 사주고.... 가족들에게 필요한것이며 집에 필요한것&lt;br /&gt;<br/>&lt;br /&gt;<br/>하며 다 샀습니다... 그때 전 너무 좋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제가 다달이 드린 돈 말고도 급하게 필요하시다면서 꿔달라고 하신&lt;br /&gt;<br/>&lt;br /&gt;<br/>일도 많았습니다&nbsp; 몇일후에 갚는다면서...&nbsp; 전 엄마께 그 돈 달라고 하지도&lt;br /&gt;<br/>&lt;br /&gt;<br/>않았고... 그리고 엄만 저에게 주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그 중 돈을 모아야 할텐데... 항상 달라고 하시고... 한두번도 아니고..&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엄마께 화를 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 하신 말씀...&lt;br /&gt;<br/>&lt;br /&gt;<br/>&#039;니가 벌어오면 얼마나 벌어왔다고 그래?&#039; , &#039;1억을 벌어왔어?&#039;&lt;br /&gt;<br/>&lt;br /&gt;<br/>&#039;엄마 준돈이 그렇게 아까워?&#039; &#039;여태까지 니가 준돈 어떻게해서든 해줄테니까&lt;br /&gt;<br/>&lt;br /&gt;<br/>부모 연 끊고 나가서 살어&#039;&nbsp; 여태 빚 갚으라고 드린돈 저에게 &lt;br /&gt;<br/>&lt;br /&gt;<br/>갚으라는 마음 절대 없었습니다... 그냥 얼른 빚을 갚으려는 맘에서 &lt;br /&gt;<br/>&lt;br /&gt;<br/>드린건데...&nbsp; 그런 생각 한번도 한적 없었는데... &lt;br /&gt;<br/>&lt;br /&gt;<br/>전 그 말을 듣고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제 나이에 그 정도 버는거면 &lt;br /&gt;<br/>&lt;br /&gt;<br/>많이 버는것 아닌가요??&nbsp;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전 엄마께 제가 빚 갚으로 다달이 백만원 넘게 드리고 엄마랑 아빠도 버는데&lt;br /&gt;<br/>&lt;br /&gt;<br/>왜 그렇게 돈이 많이 나가냐고 따졌습니다... 엄마께서 그러시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빚갚으라고 여태 드린돈 저희 집 보험료로 냈다구요... &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만 보험설계사로 일을 다니시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실적이 안 좋을때 마다 저희 가족으로 들었는데... &lt;br /&gt;<br/>&lt;br /&gt;<br/>한달에 백 오십만원도 넘는다고요... 전 너무나 어이 없고 화가 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한 사람 월급보다도 보험료가 많은지... 그리고 빚 갚을라고 &lt;br /&gt;<br/>&lt;br /&gt;<br/>드린돈을 보험료로 내다니.... 그래서 엄마께 보험 몇개 해제하라고 몇번 &lt;br /&gt;<br/>&lt;br /&gt;<br/>말씀드렸더니... 아무 말씀도 안하셧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전 대답하실때까지 몇번 더 물어보려다가 엄마가 또 화내시고... &lt;br /&gt;<br/>&lt;br /&gt;<br/>또 싸울까봐... 이제 싸우는것도 싫고 지겨워서... 말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엄마랑 다달이 돈으로 싸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다섯달을 다닌 4월말에... 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회사가 망해서 &lt;br /&gt;<br/>&lt;br /&gt;<br/>닫는것이 아니라.... E.R.P라는 것으로 일년도 안다닌 저에겐 퇴직금이 없이&lt;br /&gt;<br/>&lt;br /&gt;<br/>2천 6백만원을 주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회사에서 문을 닫기전에 천 5백만원을 먼저 주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그돈을 바로 그대로 만져보지도 보지도 못하고 엄마께 드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이제 빚을 다 갚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먼저 나온 천 5백만원하고 빚을 거의 다 갚았다고 생각하고&lt;br /&gt;<br/>&lt;br /&gt;<br/>공장 문 닫을때 준 나머지 돈은 제가 자기고 있기로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 저희 엄마께서 고모께 돈을 갚아야 한다며 2백만원을 달라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전 아무말 없이 드렸습니다... 그런데 또 저희 엄마께서 백만원을 &lt;br /&gt;<br/>&lt;br /&gt;<br/>꿔달라고 하셔서 통장을&nbsp;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백만원을 찾으셨더라고요&lt;br /&gt;<br/>&lt;br /&gt;<br/>전 또 그냥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몇일 후 엄마께서 엄마 친구분이 &lt;br /&gt;<br/>&lt;br /&gt;<br/>저에게 2백만원을 꿔달라고 하셨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20살 밖에 안된 친구딸에게 돈을 꿔달라니....&lt;br /&gt;<br/>&lt;br /&gt;<br/>그냥 아무말 않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lt;br /&gt;<br/>&lt;br /&gt;<br/>지갑이 열어진채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니... 직불카드가 없더라고요...&lt;br /&gt;<br/>&lt;br /&gt;<br/>엄마께서 친구분 꿔주실라고 가져가셨구나 했죠... &lt;br /&gt;<br/>&lt;br /&gt;<br/>집에 오신 엄마는 직장 동료 분들이 마감일인데 수금을 못해서 백만원당 &lt;br /&gt;<br/>&lt;br /&gt;<br/>이자 3만원으로 170만원을 남겨두고 꿔주셨다고 하셨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그일도 어이가 없었죠... 전 그때까지 그 돈을 한푼도 안 썼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10날 다들 주신다고 하셨고... 170만원 남았으니... 하고 또 넘어&lt;br /&gt;<br/>&lt;br /&gt;<br/>갔습니다... 그리고 직불카드 받는것도 깜빡하고 몇을 후에 받았을때&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께서 나머지 돈도 다 찾아 가셨다더군요... 전 화가 났지만 &lt;br /&gt;<br/>&lt;br /&gt;<br/>또 싸우기 싫어서 참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0일이 가까워지고 전 돈이 필요하고... 해서 엄마께 &lt;br /&gt;<br/>&lt;br /&gt;<br/>돈 어떻게 된냐고 말씀드렸더니... 화를 내시며 &#039;10날 받아서 준다고 했지?&#039;&lt;br /&gt;<br/>&lt;br /&gt;<br/>라면서 크게 소리 치셨습니다... 근데 10일이 되서도 아무도 주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그렇게 돈 한번 쓰지 않은채... 한푼도 안 남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생활하면서 필요할때가 있을텐데... 엄마께 타 쓴다고 해도...&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도 돈이 없으셔서 제대로 주시지도 않을 것이고...&lt;br /&gt;<br/>&lt;br /&gt;<br/>맨날 엄마께 돈 타 쓰기도 모하고... 그리고 아줌마들이 꿔 간돈 저희 엄마께&lt;br /&gt;<br/>&lt;br /&gt;<br/>드릴텐데... 저희 엄마가 또 급히 쓰실데가 있어서 저 몰래 쓰실꺼 같고...&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만 저에게 그런거 잘 얘기도 안 해주시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어디에 얼마나 필요한지... 빚이 어떤지... 머 그런것들이요...&lt;br /&gt;<br/>&lt;br /&gt;<br/>돈이 필요한데 달라기도 모하고... 안 달라기도 모하고...&lt;br /&gt;<br/>&lt;br /&gt;<br/>해서 제가 달라고 하면... 저희 엄마&nbsp; 화를 내시면서...&lt;br /&gt;<br/>&lt;br /&gt;<br/>&#039;니가 여태 해준돈 어떻게해서든 해줄테니까 그 돈 가지고 부모 연 끊고 &lt;br /&gt;<br/>&lt;br /&gt;<br/>나가 살아&#039;, &#039;니가 벌어오면 얼마나 벌어왔다고 그래?&#039; &#039;엄마 무시하지마&#039;&lt;br /&gt;<br/>&lt;br /&gt;<br/>&#039;엄마 준 돈 그렇게 아깝니?&#039;&lt;br /&gt;<br/>&lt;br /&gt;<br/>라고 그럴때 마다 항상 얘기하세요... 제가 다섯달 다녀서 월급이랑 해서 3천&lt;br /&gt;<br/>&lt;br /&gt;<br/>만원 넘게 벌은거면&nbsp; 너무 많이 벌은거 아닌가요?? 전 너무나 속상해요.&lt;br /&gt;<br/>&lt;br /&gt;<br/>가슴이 아프고....&nbsp; 그리고 여태 제가 번돈 제대로 가져 보지도 못하고..&lt;br /&gt;<br/>&lt;br /&gt;<br/>써야할돈 못 써보고 엄마께 드렸는데...&lt;br /&gt;<br/>&lt;br /&gt;<br/>제가 돈 달라고 하면 저희 엄마 돈으로 엄마 너무 닥달하지 말라는 식으로 &lt;br /&gt;<br/>&lt;br /&gt;<br/>계속 말씀하세요... 제가 나쁜애인것처럼 말씀하세요... 제가 잘 못한것처럼..&lt;br /&gt;<br/>&lt;br /&gt;<br/>돈으로 엄마랑 싸울때 부터 가끔 꿈을 꾸는데요...&lt;br /&gt;<br/>&lt;br /&gt;<br/>꿈에서도 엄마랑 싸우는데... 저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엄마께 &lt;br /&gt;<br/>&lt;br /&gt;<br/>따지는데... 근데 입에서는 소리가 안나오는 꿈하고 &lt;br /&gt;<br/>&lt;br /&gt;<br/>다른 꿈도 엄마랑 싸우는데 소리를 있는 힘껏 목에 핏줄 서듯이 지르고 &lt;br /&gt;<br/>&lt;br /&gt;<br/>막 우는데 두 꿈다 너무나 많이 가슴이 답답해요...&lt;br /&gt;<br/>&lt;br /&gt;<br/>글로 어떻게 설명 드릴수가 없는데... 제가 지금까지 한말 이해하셨는지 &lt;br /&gt;<br/>&lt;br /&gt;<br/>모르겟어요... 전 글을 못 쓰거든요... 예전부터 정신과에서 상담을 &lt;br /&gt;<br/>&lt;br /&gt;<br/>받아 보고 싶었는데... 의사 선생님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용기도 안나고..&lt;br /&gt;<br/>&lt;br /&gt;<br/>의료보험 처리는 되는지... 상담비는 얼마인지... 몰라서 있던 참에...&lt;br /&gt;<br/>&lt;br /&gt;<br/>이 곳을 알게되어서... 글을 쓰는데... 말로 얘기하면 잘 설명 드릴수 &lt;br /&gt;<br/>&lt;br /&gt;<br/>있을것 같은데.... 지금 글로는 뒤죽박죽인거 같아 정신이 없네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와의 일... 저만 잘 못한 일인가요?? &lt;br /&gt;<br/>&lt;br /&gt;<br/>이제 엄마랑 이제 싸우기도 싫고... 지겨워요...&lt;br /&gt;<br/>&lt;br /&gt;<br/>매일 그 생각으로 머리가 깨질것 같고.. 답답해요... &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닌가요??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슴앓이
</dc:creator>
<dc:date>Tue, 25 Jun 2002 03:20: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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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엄마와의 돈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7</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는 딸을 학대하고 계십니다.&lt;br /&gt;<br/>얼른 어머니의 학대에서 벗어나십시요.&lt;br /&gt;<br/>그리고 자기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이 어머니는 결혼 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어머니에게 문제가 많습니다. 아마도 낭비를 하던가 돈 계산이 흐리던가 제 멋대로입니다. 큰 딸이 희생양입니다. 얼른 부모로부터 헤어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Jul 2002 11:46:42 +0900</dc:date>
</item>


<item>
<title>면담치료 비용이 궁금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4</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아내의 바람기로 인하여&lt;br /&gt;<br/>갈등이 심한 사람입니다.&lt;br /&gt;<br/>면담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lt;br /&gt;<br/>시간과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를 알고 싶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이요
</dc:creator>
<dc:date>Fri, 21 Jun 2002 10:38: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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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면담치료 비용이 궁금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5</link>
<description><![CDATA[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개인, 부부, 가족에 따라 다르고&lt;br /&gt;<br/>상담원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Jun 2002 21:36: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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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성과 감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2</link>
<description><![CDATA[왜 우리는 이성대로 행동할 수 없는 것입니까?&lt;br /&gt;<br/>자책하고 다시 마음을 부여잡고, 그리곤 또 후회할&lt;br /&gt;<br/>짓을 저질르고, 그리곤 또 후회하고...&lt;br /&gt;<br/>&lt;br /&gt;<br/>악순환에 연속입니다.&lt;br /&gt;<br/>저는 저에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제가 느끼엔 모두들 이런 상황을 겪고 있는듯 합니다.&lt;br /&gt;<br/>자기만에 이성적이지 못한 악순환을 가지고 있는듯&lt;br /&gt;<br/>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이러죠?&lt;br /&gt;<br/>도대체 우리안에 있는 어떤것이 이렇게도 쳇바퀴돌듯&lt;br /&gt;<br/>악순환을 계속하게 하죠&lt;br /&gt;<br/>해결책보다는 이러한 상황에 근본적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andeuk2
</dc:creator>
<dc:date>Thu, 20 Jun 2002 10:07: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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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성과 감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3</link>
<description><![CDATA[자세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분명한 설명을 하기 힘듭니다.&lt;br /&gt;<br/>그러나 간단히 설명하자면&lt;br /&gt;<br/>&lt;br /&gt;<br/>1. 사람들은 좋아서라기 보다 자신에게 고통을 주는대로 불구하고 단지 익숙하다는 사실때문에 결과가 자신에게 부정적이라도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합니다. 많은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고통을 못견디겠다고 하면서도 과거로부터 배워 온 행동양식, 감정양식을 다른 것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문제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기보다는 감정적 반응, 상황에 반응적으로 행동하였기 때문에 감정을 다스리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3.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의 경험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셔야 됩니다. 이런 경우에 홀로 그 작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말씀한 내용으로보아 자의식이 매우 강한 분 같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신뢰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런 문제는 홀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사람하고 해야 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lt;br /&gt;<br/>좋은 상담가와 의논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Jun 2002 21:15: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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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의 과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0</link>
<description><![CDATA[우린 3달정도 만나고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그땐 남편이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거든요..&lt;br /&gt;<br/>그 3달 동안 매일매일 만났었는데..하루는 저에게 다른여자 이름을 불렀습니다&lt;br /&gt;<br/>전 만나지 말자고 했는데..남편이 헤어진지 오래된 여자친구인데 잠깐 이름이 자기도 모르게 나온것 뿐이라구..정말 아무것도 아닌데...자기 마음속을 뒤집어 보여줄수도 없고..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소연을 해서 믿어줬고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lt;br /&gt;<br/>저보구 자기 이상형이라구 절대 못헤어진다 그래서요...&lt;br /&gt;<br/>&lt;br /&gt;<br/>결혼할 생각도 들긴했지만 우리둘이서 결혼하기로 하지도 않았는데..지금의 시아버지께서 날짜까지 잡고 결혼하길 바라셔서..결혼까지 이르게 됐습니다.&lt;br /&gt;<br/>신혼여행을 갔다와서 제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해서 잔뜩 열받은 목소리로 그러더군요. 신랑 친구들이 저말고 다른여자랑 결혼하는줄알고 결혼식에 왔는데 신부가 다른여자라서 당황했다구...얼마전까지도 만났었는데...그랬다는겁니다&lt;br /&gt;<br/>장난으로 그런것도 아니었고..함께 술마시면서 진지하게 얘기했답니다&lt;br /&gt;<br/>정말 속상했고 그래서 남편한테 얘기했습니다.&lt;br /&gt;<br/>그랬더니 남편말을 안믿고 다른사람 말만 믿는다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그리고 또 신랑친구들이 원래 결혼식 오면 그런다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구..그래서 또 믿었습니다&lt;br /&gt;<br/>얼마후...시댁에 갔다가 책상에서 뭘 찾는데..그여자 사진이 나왔습니다. 남편이 헤어진지 오래됐다고 했고 전 과거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여자친구 생각보다 이쁜데?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느날 제가 남편한테 스티커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근데..자긴 원래 스티커사진을 안찍는답니다. 몇번이나 찍자고 했는데 사진 찍는거 싫어한다구...그래서 안찍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시댁에 갔는데..옛날 필통에 그여자랑 찍은 스티커사진이 붙어있습니다. 그것도 우리사랑해요 라는 글씨까지 있습니다.&lt;br /&gt;<br/>눈물이 났습니다. &lt;br /&gt;<br/>결혼하고 세달쯤 지난후의 일들인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때쯤 임신을 해서 많이 예민했었고..그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lt;br /&gt;<br/>또한번 저한테 그여자 이름을 불렀었구요...&lt;br /&gt;<br/>그때부턴 지금도 만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생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명절이라 장롱위의 한복을 꺼내다 쇼핑백 속에 들어있는 편지들을 발견했는데 그여자의 편지들이 있었고...날짜들로 봐서 헤어진지 얼마안됐단 사실을 알게됐습니다&lt;br /&gt;<br/>임신초였는데...속아서 결혼한것 같아서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결혼을 후회했습니다&lt;br /&gt;<br/>그때쯤 남편이 솔직하게 얘기한다면서 저랑 만나기 한달전에 헤어졌다고 했습니다.&lt;br /&gt;<br/>친구들 통해서 알아보니..우리가 만난게 2월 25일인데...2월 14일 그여자 생일에 커플링도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별문제 없이 만나고 있었다합니다&lt;br /&gt;<br/>그리고 그여자한테 항상 결혼하자 했었다고 하구요&lt;br /&gt;<br/>&lt;br /&gt;<br/>저랑 만나고 나서도 그여자랑 만났는데..그여자한텐 집에서 결혼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다구..못생겼고 조건은 괜찮은 여자랑 결혼한다고 했답니다&lt;br /&gt;<br/>그여자한테 그런말 했다는것도 자존심 상해 죽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소리 듣고 다 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라고 그랬더니 남편이 솔직히 얘기하더군요. 저랑 만나고나서 헤어졌다구...헤어진건 확실하다구.....&lt;br /&gt;<br/>남편 말로는 그여자한테 상처 안주고 헤어지려고 그런식으로 얘기했답니다. 못생기고 조건만 괜찮은 여자라구...자긴 싫은데 자꾸 만나자 한다구...&lt;br /&gt;<br/>&lt;br /&gt;<br/>물론 나두 좋아하긴 했었지만...두번째 만나던 날부터 결혼얘기까지 꺼내면서 이상형이라고 난리친게 누군데....난 미처 준비도 안됐는데 부모님한테 다 얘기해가지고는 결혼하게 만든게 누군데...&lt;br /&gt;<br/>&lt;br /&gt;<br/>조건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어서 결혼한건데..전 항상 인기도 많았구요...교수,의사,회계사 등등 조건도 좋고 결혼하자고 쫒아다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lt;br /&gt;<br/>전 좋은 대학 나왔고...외모도 어딜가든 빠지지 않구요..&lt;br /&gt;<br/>왜 이사람이랑 결혼해서 이런 대접받으면서 사나...정말 우울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꿩대신 닭으로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사람 성격도 정말 드럽습니다..끝내주는 다혈질이거든요&lt;br /&gt;<br/>지금 행복하다면 모르겠지만...별로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애키우는것도 힘들고..나를 이렇게 불행하게 만든 그가 정말 미워죽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사람 도무지 저를 좋아하는것 같지 않습니다.&lt;br /&gt;<br/>게다가 제가 아기를 낳고나서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을 했는데, 거기에 그여자가 나타났구요 전 몰랐는데 그여자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알았습니다.&lt;br /&gt;<br/>그여자를 보고나서 많이 싸우게 됐습니다. 난 꿩대신 닭이구...꿩까지 봤으니까요...그리고, 나를 봤다고 남편한테 전화하는 그여자..정말 이해가 안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들어 문제가 심각해진 이유는 성관계가 안되거든요&lt;br /&gt;<br/>그래서 남편이 화내구요&lt;br /&gt;<br/>전 정말 싫습니다. 제가 남편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데 어떻합니까..&lt;br /&gt;<br/>제 마음속에서 남편을 거부합니다&lt;br /&gt;<br/>남편은 저보구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랍니다. 과거에 집착한다고..&lt;br /&gt;<br/>정말 제가 치료받아야할까요?&lt;br /&gt;<br/>선생님이 치료받아야 할것 같다고 하면 받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과거를 용서할수 없는게 아닙니다. 저한테 끝가지 거짓말하고 속인것...만약 결혼전에 이런 사실들을 다 알았다면..다 용서하고 결혼할지..아님 용서가 안돼서 결혼 못할지 결정했을테니까요...&lt;br /&gt;<br/>아마 전 용서 못해서 결혼 안했을겁니다. 저한테 이런 기회를 박탈한 남편이 미워요&lt;br /&gt;<br/>나에게 그여자 이름 불렀을때 솔직하게 얘기 했어야한다고 전 생각해요&lt;br /&gt;<br/>그여자한테 내얘기 그런식으로 한것도 용서 못하구요&lt;br /&gt;<br/>&lt;br /&gt;<br/>전 제가 꿩대신 닭이란 생각에 우울하고 자존심 상하고 옛날이 그립습니다.&lt;br /&gt;<br/>헤어지잔 말에 울면서 걸레처럼 하인처럼 살아도 좋다고 매달리던 그사람...너무 착해서 구박하고 싫어했던 그사람...그사람이 너무 그립습니다&lt;br /&gt;<br/>남편이 거짓말만 안했더라도...이렇게 속아서 결혼하지 않고 그사람한테 돌아갔을텐데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
</dc:creator>
<dc:date>Tue, 18 Jun 2002 12:33:5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과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71</link>
<description><![CDATA[너무 좋아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고, 단지 3개월의 짧은 교제 후에 결혼하였다는 사실만 보아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으리라 금방 알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우선 상대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상대방에게 덮어씌우고 좋아하였다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2. 그렇게 투사하는 경우에 나 자신이 자기중심적이고 우월의식이나 열등의식이 심하다는 것입니다.&lt;br /&gt;<br/>나의 열등의식을 보상받기 위하여 상대방을 우월한 존재로 만든다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남편 역시 같은 심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4. 여하튼 두 사람다 아직 어른이 안된 상태에서 결혼하였다고 봅니다.&lt;br /&gt;<br/>그렇다고 금방 이혼하는 것은 더욱 더 어린아이 같은 행동이죠.&lt;br /&gt;<br/>두 사람 다 성장하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부부관계를 어떻게 맺을 것인가,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무엇보다 각자의 심리상태를 어떻게 건강하게 성장시킬 것인가를 방법을 모색하시고 노력하신 다음에 이혼은 생각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6. 남편에게 위의 것을 같이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십시오.&lt;br /&gt;<br/>이러한 약점이 있을 때 두 사람의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면 아주 오랜 세월 마음 고생을 할 것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Jun 2002 21:09: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기와 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8</link>
<description><![CDATA[7개월 접어든 딸을 둔 엄마입니다. &lt;br /&gt;<br/>5개월 남짓 아이를 키우다 너무 힘들고 괴로워 시댁에 맡기고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 힘들고 괴로웠냐구요..&lt;br /&gt;<br/>아기에게 전혀 정이 가지 않고 밉기만 했습니다. 조리원서 2주 정도 있다가 집에 와서 아이를 보는데 우리 아기는 유난했는지 낮에는 30분을 자지도 않고 계속 울었댔어요. 안아주면 눈감고 자는듯 하다 방바닥에 눕히기만 하면 기다렸다는듯 앙앙 울어댔지요. 애 우는 소리는.. 제게는 괴롭히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우유 달라.. 기저귀 갈아달라.. 안아달라..라는 소리로만요.&lt;br /&gt;<br/>새벽에 아기 우는 소리 들리면 그순간부턴 가슴이 답답해지고 침도 넘어가지 않기 시작했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어른들 말씀대로 백일정도 되니까 낮잠도 길게 자기 시작했고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일은 줄어들었으나 우유 먹일때가 되면 이유없이 보채고 울어버리는데..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굶길수도 없고.. 수저로 우유를 떠먹이면서 내가 왜 이 아이를 위해서 이래야 되나 하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더욱 고통스러운건 저녁에 퇴근하고 남편이 들어와 아기를 이뻐하는 모습을 보면 화가 나서 미칠지경이었습니다. 아기한테 남편을 빼앗긴것 같고 아빠와 딸이 아닌 남자와 여자..이성의 사이로 둘의 모습이 보여지니 견딜기 힘들었습니다. 신경정신과를 두달 남짓 다니면서 약도 먹어봤지만 차도를 느낄수가 없어요. 병원을 세군데나 옮겨봤지만 의사선생님들은 한결같이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지금 제 상태를 진단하시더군요. 전요.. 솔직한 심정이 아이가 영원히 내 눈앞에서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만 없으면 남편과 다툴일도 없고, 정신과를 들락거릴 필요도 없었고 이렇게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서 상담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그아이를 낳은 일로 해서 이렇게 모든게 엉망이 되었고 나만 망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아기엄마가 아이를 미워할수 있냐고.. 비난의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 원래 아기 낳기전엔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여자였습니다. 아이들 그렇게 이뻐하진 않았지만 조카녀석들(친정과 시댁은 모두 사내아이들임)은 끔찍히 이뻐하고 뭐든 사주고 싶어 안달하는 이모이자 작은엄마..고모였으니까요.&lt;br /&gt;<br/>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되어서 제가 이런 상태가 된건지 정말 미칠지경입니다.&lt;br /&gt;<br/>남편과 계속 사는한 제가 그 아이 엄마라는 꼬리표를 뗄수 없다면.. 이혼하는게.. 아니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낫을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깊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좀 도와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속앓이
</dc:creator>
<dc:date>Mon, 17 Jun 2002 17:19: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기와 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9</link>
<description><![CDATA[아기들도 특성이 있어서 환경에 반응하는 것도 아기들마다 다릅니다.&lt;br /&gt;<br/>어떤 아기들은 매우 낙천적이라 느긋한가 하면 어떤 아이들은 매우 예민한 반응을 합니다. 우선 아기에게 어른들이 알아채지 못한 불편한 것이 없는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체적으로 불편한 것은 없는지, 환경적으로 불편한 것은 없는지. 만일에 그러한 것들이 없는데도 아이가 힘들게 한 다면 집안의 분위기가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족구성원간에 긴장이 있으면 아기가 예민하게 반응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더 중요하게 파악하여야 할 것은 어머니의 심리상태입니다.&lt;br /&gt;<br/>자란 배경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어머니가 성장할 때 부모와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형성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아기에게 심각하게 자신의 부정적인 모습을 투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애정결핍? 애착관계의 문제? 부모와의 삼각관계로 인하여 아버지와의 심리적 관계가 특별한 경우? 등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가 더 심각하게 발전되기 전에 어머니가 반드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기는 어머니의 심리상태를 그대로 공기마시듯이 빨아드립니다.&lt;br /&gt;<br/>지금 그냥 넘어간다 해도 그 상처는 아기에게 남게 됩니다.&lt;br /&gt;<br/>반드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정신과 치료보다는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Jun 2002 21:02: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6</link>
<description><![CDATA[&nbsp; 선생님의 말씀을 읽어보니..맞는 것 같습니다.&nbsp; 사실 제 성격상 어른들말에 적당히 말하다 통하지 않으면 수긍을 해버리는 점이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친정엄마랑 신랑 둘 다 나쁜 사람들은 아닌데, 절 가르치면 어찌해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nbsp; 남편이 어차피 언쟁으로는 자신이 없으니 친정엄마에게 원조를 청하는 것도... 어른들말을 잘 어기지 못하는 제 성격을 파악하고 써먹는 방법인 것도 같구요.&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한 후에도 친정에서 엄마가 와서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다고 설득하고 달래고 자꾸 이런 일들이 반복이 되니,, 올해 두번의 큰 싸움에 있어...그 동안 꾹꾹 쌓아뒀던 이야기들을 폭발이라도 시키듯 퍼부어 댔습니다.&nbsp; 엄마는 물론 맘이 아프지만, 애들도 있고 하니 잘 참고 살라는 식이죠...&lt;br /&gt;<br/>&lt;br /&gt;<br/>&nbsp; 시엄마도 전화를 해서, &#034;요즘 세상이 말세여서...젊은 것들이 뻑하면 이혼한다고 하는데,,, 우리 집에선 절대 그런일은 못한다!&#034;&nbsp; 하시며, 당신 아들이 다른데서 스트레스 받아서 내게 퍼붓게 되는 점도 이해하며 사시라네요...&nbsp;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그런 충고의 말이 들리지 않습니다.&nbsp; 그래서, 처음으로 그동안의 얘기를 일부 풀어댔죠...&nbsp;  그랬더니, 매주 전화를 거의 하시던 분이 일주일 남짓 전화를 안하십니다.&nbsp; 저의 넋두리를 듣게 될까봐 겁나시는지...&lt;br /&gt;<br/>&lt;br /&gt;<br/>&nbsp; 시엄마는 저와 단 둘이 있을 때 시댁흉이며, 동네분들 흉을 가십거리로 얘기하십니다.&nbsp; 온갖 욕들을 그대로 옮겨 놓으시는 거죠... 그런데, 저에겐 심한 욕 한 번 하신 적이 없으십니다.&nbsp; 저에게 잘 해주신다고 본인께서 자처합니다.&nbsp; 그런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nbsp; 저에게 필이 오지 않는 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 하여튼 남편이고 시엄마, 울엄마 전화와서 그 목소리 들리기만 하면 겁도 나고 상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원래 무뚝한 저가 더욱더 무뚝뚝하게 답을 합니다.&nbsp; 얘기를 길게 하고 싶지 않다는 나름대로의 표현이죠...&lt;br /&gt;<br/>&lt;br /&gt;<br/>&nbsp; 믿고 지켜봐 주실 수 없는 곳이 시댁과 친정입니까?&nbsp; 젊은 애들은 철이 없으니, 경험자로서 가르침을 주고 타일러서 어떻게든 끝까지 가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nbsp; 올해 전화로 시엄마가 제게 큰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은 일가지고 속상해 한다고 호통을 치시더군요..&nbsp; 자신은 더 험하게 살았노라고...&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미선
</dc:creator>
<dc:date>Mon, 17 Jun 2002 15:12: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7</link>
<description><![CDATA[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lt;br /&gt;<br/>나의 감정이나 행동, 즉 나의 마음의 평화나 행동에 대해서만 나는 책임을 질 수 있고 변화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심미선 씨는 제가 보기에는 아직 가족들과의 관계를 맺는데 많이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저의 연구소의 가족역동 과목을 반드시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배우시고 어린 시절의 생존방식, 대처방식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으로 지방에 계시는 분들을 위하여 강의 내용을 좀더 잘 녹음할 수 있도록 설비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정이 여의치 않은 분들은 테이프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참여하셔야 훨씬 더 많이 배우시고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Jun 2002 21:40:41 +0900</dc:date>
</item>


<item>
<title>꿈쩍않는 신랑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4</link>
<description><![CDATA[ 제 남편과 전 아주 반대 성격입니다. 전 솔직하고 분명하지만, 남편은 내성적이고, 될 수 있으면 갈등과 논쟁을 싫어합니다. 불만이 있어서, 제가 이야기하면 남편은 침대에 누워 얼굴을 묻은채 꼼짝을 안한다거나,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제발 변명이든 뭐라고 이야기하라고 하면, &#034;할말없다, 이런 불편한 논쟁, 관계가 싫다&#034;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늘상 저 혼자 떠들다 넘어가기 일쑤이고, 남편은 고치려고 하거나, 저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아요. &lt;br /&gt;<br/>&nbsp; 주말엔 아침부터 혼자 일어나 마감뉴스할때까지 tv를 켜놓고 시청하거나, 바둑만 두느라고 정신없는 남편, 그것에 푹 빠져서 제가 외출을 하는지, 귀가를 했는지 통 관심이 없어요. 간식꺼리를 잔뜩 사다놓고 그저 먹고, tv만 보면 되니, 제가 아무리 그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자기가 듣기 괴롭다고만 이야기하지, 어떤 제안도, 다짐도 하질 않아요. 그러고 행동의 변화도 없구요....선생님 어떻게 하죠? 전 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데, 신랑은 꿈쩍도 않는 것 같아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초보주부
</dc:creator>
<dc:date>Mon, 17 Jun 2002 11:27: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꿈쩍않는 신랑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5</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결혼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적응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부인은 솔직하고 분명하다고 하였는데 아마 외향적이고 모든 일을 분명하게 판단하는 것을 선호하시는 성격이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의 생각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라고 믿고 더 나아가서는 정당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그러다 보면 본인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려고 시도하지만 자칫 논쟁적이 되기 쉽고 상대방을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도록 설득하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은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한다고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이 부정 당한다고 느끼게 됩니다.&nbsp; 남편은 내향적이며,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분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불필요한 말이나 감정을 절제하여 표현하고 관계를 해칠 것 같은 부정적 감정은 더욱 더 표현하기를 힘들어합니다. 갈등상황에서 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대화를 강요할 때 상대는 더욱 더 움츠려들기 쉽습니다.&lt;br /&gt;<br/>	두 분이 왜 서로에게 매력을 느꼈는지 한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부인은 과묵한 남편이 점잖고 신뢰가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을지 모르고 남편은 밝고 솔직한 부인이 귀엽고 발랄하게 보였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연애할 때는 많은 말이 필요 없거나 혹은 많은 말도 귀엽고 즐거운 말로 들리죠. 그러나 결혼 후에 서로 익숙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흥미가 급속히 떨어지게 되면 긍정적으로 좋았던 부분이 부정적으로 보여지게 되죠. 말을 않는 것은 무시하거나 회피하는 것으로 보이고, 많은 말은 잔소리로 들리게 되죠. &lt;br /&gt;<br/>	신랑이 대화를 거부한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마음이 닫혀서 더 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무조건 상대방이 대화를 안 한다고 몰아 부치지 마시고 우선 자신의 대화방식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비난하는 말투나 따지는 말투는 아닌지요. 부적절한 시간에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요.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이 좋지 않을 때 주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남편이 자신이 생각하였던 사람과 다르게 느껴져 실망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또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차원에서 남성에 대한 증오는 없는지요. 어릴 적 아버지에 대해 분노의 감정을 느꼈거나 실망하지는 않았는지요. 어머니가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거나 성격이 강하여 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자녀를 키우려고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또는 자녀중심으로 교육하셨거나 과보호를 하신 것은 아닌지요. 물론 부모님의 성격이 제가 말한 것과 반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면, 두 분이 많이 싸우시지는 않았는지요. 부모님이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셨는지요. 이런 측면에 대해 자신과 남편에 대해서 이러한 측면들을 한번 조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격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름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적응하는 융통성이 있는가가 문제입니다.&lt;br /&gt;<br/>	결혼 초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두 분의 관계가 손상되고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좋은 결혼생활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 생활은 그 어떤 입시 시험보다도 더 열심히 공부하여야 안전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습니다.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3 Jun 2002 21:45: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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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정신과에 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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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2</link>
<description><![CDATA[&nbsp; 무슨 말부터 할지?&nbsp; 결혼 6년차이고 29세, 남편은 4살 위.&nbsp; 6,5세의 남매를 두고 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올해 남편과 크게 두번 싸웠고, 이제 남편과 말도 하기 싫을 정도로 정이 떨어질려고 합니다.&nbsp; 그래서, 이번달 내로 언제 시간을 내어 정신과나 상담소 등을 가보자고 남편과 합의를 봤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것도 아니고,,,&nbsp; 누가 들으면 저를 어찌볼지 모르지만, 전 남편이 제게서 좀 떨어져 줬으면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거의 불가능이죠.. 꼭 제가 피해망상증에 걸린 건 아닌가 생각도 해봤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 얘기할 순 없지만,&nbsp; 몇가지 사례로 참고의 말씀을 주셨으면 합니다.&nbsp; 물론 제게도 문제는 있겠죠.&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은 장손이라고 불립니다.&nbsp; 일년에 제사가 5번 있죠... 그거야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께서 지내시지만...&nbsp;  결혼 초에 엄마가 보고 싶다며 승용차로 4,50분 거리의 시골에서 자고 온 적도 종종 있었고...&nbsp; 매주 휴일전쯤엔 시엄마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안한적도 있지만, 거의...&nbsp;  휴일마다 저희가 들러줬으면 하신가 봅니다.&nbsp; 부모님의 사이는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희들 앞에서 티격태격 크게 싸우시는 것은 못봤읍니다.&nbsp; 아버님의 고함소리에 엄마가 자제하는 듯..(며느리 앞이라)&nbsp; 하여튼 결혼 4,5년동안 한달이면 3,4번 정도는 시골을 가든 홀로 사시는 할머님 댁에 가곤 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처음이야 알딸딸하고 오죽 좋으면 싶어서 남편의 요구에 왠만하면 따랐습니다.&nbsp; 물론 정도껏 가자고도 해봤지만, 남편은 서운해 하고.. 올해는 크게 싸움을 한 탓에 자신이 자제할만큼 한다고 합니다.&nbsp; 결혼초부터 남편은 하늘, 땅하며 자신의 말에 따라달라고도 말해왔으며,,, 삼종지도라는 말까지 해가며...자기 말 들어서 손해볼 것 없다고도 하고...&nbsp; 나중에 그런 말을 거들먹 거리면 부부사이에 그런 농담도 못하냐며 저를 이상하게 봅니다.&nbsp; 그때 좋은 기분에 한 것을 끄집어 낸다고...&nbsp; 작년인가 한 번은 바빠서 밥 좀 담아달랬더니, 감히 하늘에게 밥 담으랬다고 친정집으로 가서&nbsp; 일박하고 오더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 신혼 초부터 그랬습니다.&nbsp; 어머님은 저희집에 전화하시고 저희가 없으면, 친정으로 전화를 했습니다.&nbsp; 거기 애들 왔냐고...&nbsp; 전 성격이 무뚝뚝, 내성적인데,&nbsp; 남편은 활달, 다혈질입니다.&nbsp; 결혼 6년 동안 시엄마가 친정에 우리 안왔냐고 전화한 것이 5,6번은 된 듯 합니다.&nbsp; 별일도 없이... 단지 애들 목소리 듣고 싶다고...&nbsp; 그중 2,3번은 밤중에 전화가 안되어 저희 엄마더러 애들집에 가보라고 시키기 까지 하셨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저나 친정에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는지 전혀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 남편 또한 직장 퇴근 전에 전화하여 시골가게 준비하라고... 그럼 저는 준비하고 오면 바로 애들과 가는 겁니다.&nbsp; 올해는 물론 한번도 그런 적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은 집에오면 대접받기를 바랍니다.&nbsp; 물 한컵도 올해 들어서 좀 떠먹습니다.&nbsp; 결혼 후 남편에게 애 맡기고 친구를 만나본 역사가 한 번 있습니다.&nbsp; 그것도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항상 같이 움직이고 싶은가 봅니다.&nbsp; 그러한 것이 저를 숨막히게 한다는 걸... 시시콜콜한 것 까지 저를 가르치려 듭니다.&nbsp; 이런 걸로 괴롭다고 말을 하면, 너를 사랑하니까... 너한테 관심이 있으니까...&nbsp; 내가 너를 방조하면 넌 아마 며칠 못가서 아쉬울거다... 이러한 말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자신이 인간 100%라며 너 인간될 기회를 가져서 행운인 줄 알아.. 너 결혼 잘했어...&nbsp; 이런 말도 우리가 기분 좋을때 하면, 넌 으례 농담으로 들어라...&nbsp; 오해하지 말고...&nbsp; 처가덕 못 봤다라는 말도...&nbsp; 장인어른이 지금 집을 나중에 처남에게 물려주면... 우리 몫도 있다...&nbsp; 이러한 말도... 모두 농담이구요... 뻥치는 것을 관계를 좋게 하는 유머라고 생각하나봅니다.&nbsp; 그때 크게 싸울까봐 좋은 기분에 넘기다가도... 한번 화가 나면,,, 모든게 올라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결정은 내심으로 다하고, 의견을 물어오다가 틀리면 자신의 뜻대로 하면서...저에게 알렸다고... 그때 좋아서 너도 동의하고서 이제와서 뜬금없이 무슨소리냐고..합니다.&nbsp; 뭐라도 한 마디 따져들면,,, 자신 너무 힘들다고..한 숨 푹푹쉬어대고 담배피고 술마시고 오고...&nbsp;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lt;br /&gt;<br/>&nbsp; 누가 짜증을 내며, 나가고 싶은 사람이 누군데... 자신만 풀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술마시고 들어와 씩 웃고 장난치면 저도 자동으로 풀리는 줄 압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 진지하지 못하는 점이 떼쓰는 어린애 같으면서도, 이것 저것 제게 요구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나고,, 그렇다고 제가 요구하는 것은 자기선에서 자르며,&nbsp; 언쟁이 벌어지면 내가 두렵다며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은 빠져버립니다.&nbsp; 친정엄마가 저를 잡아주길 바라는 듯이.&nbsp; 저와 엄마 사이도 살가운 사이는 아닙니다.&nbsp; 엄마와 저희 남편 성격이 비슷.&nbsp; 활달..&nbsp; 저를 가르치려드는 사람들...&nbsp; 시엄마도... 제 주변에는 며느리의 역할을 주입시키며 틀어지는 것을 용납 못하는 그런 어른들이 넘넘 많구요...&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올 봄엔 보기 어떤 계기로 싸웠는데, 남편이 냉전을 벌이더군요...&nbsp; 정말 이꼴 저꼴 보기싫어 애들 데리고, 4박 5일로 가출해 버렸었습니다.&lt;br /&gt;<br/>&nbsp; 와서 또 친정엄마 불러 중재시키고, 저는 네네 잘 살겠습니다... 이런 말들을 또 하게 되고....비참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최근에 두번째로 싸웠을땐 친정엄마에게 전화하고 자신은 낚시하러 가고... 난리 난리...엄마와 저를 붙여 놓으면,, 엄마가 제게 충고하고 참으라고..당신들은 더 험한 꼴 보고 살았노라고... 문제가 있음 친정에... 그래서, 올해는 제가 시댁에 첨으로 알렸습니다.&nbsp; 싸웠노라고...&nbsp; 힘들다고...&nbsp; 물론 참으라시죠... 뭘 참으라는 건지...?&lt;br /&gt;<br/>&lt;br /&gt;<br/>&nbsp; 근데 이제 누구의 충고도 더 이상 듣고 싶지도 않고, 이후 싸우게 될 모든 일들을 참아낼 재간이 제겐 이제 없습니다.&nbsp; 아무것도 참고 싶지 않고...&nbsp; 암이라도 걸려 죽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담에 크게 싸우면 집을 아예 나가버릴까도 생각도 하고, 자살을 할까도 생각하면... 오만가지 잡생각을 해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남편은 허우대도 멀쩡하고, 보통 회사원이지만... 좋은 평을 받는 사람입니다.&nbsp; 다른 사람들을 무척 잘 챙깁니다.&nbsp; 사명감처럼요...&nbsp; 어른들은 큰아들이니 그 성격을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nbsp; 저도 1남4녀의 장녀입니다...&nbsp; 결혼전에 엄마에게 &#034;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날거다&#034;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저는 표현이 없었으며, 남을 잘 챙기는 성격도 아니고, 사실 큰애라고 집에 잘한것도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결혼 생활이 짜증이 납니다.&nbsp; 아무런 변화도 없고.. 물론 당장 어쩌겠습니까?&nbsp; 모두들 저 혼자 조용히 불란 일으키지 않으면, 잘 살거라 합니다.&nbsp; 왜 괜한 일을 만드냐는 식입니다....&nbsp;  너무 너무 사례가 많지만... 제가 정말 피해망상에라도 걸린 걸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심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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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6 Jun 2002 20:05: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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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정신과에 가보려 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3</link>
<description><![CDATA[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남편은 가부장적 사고방식이 농후한 사람입니다.&lt;br /&gt;<br/>남편은 하늘, 부인은 땅이라는 사고방식은 이제 5,60 살 먹은 남자에게도 통하지 않는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남편은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시부모사이에서 시어머니가 마음을 주던 남편과 같은 존재이고 자신의 삶의 의미이기도 한 자식이었습니다. 결국 남편은시어머니와 심리적 분리가 안된 밀착관계에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사람은 배우자를 일일히 통제하려하면서 동시에 매우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본인은 아마도 거머리가 붙어있는 느낌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도 불안감이 높고, 통제욕구가 강하신 분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3. 쉽게 이야기하자면 남편은 심리적으로 매우 어린 아인 상태에 있습니다.&lt;br /&gt;<br/>자존감도 낮고요. 이런 사람들은 남한테는 마음이 약하니까 매우 잘합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자기 식구들은 진심으로 사랑할 줄 모릅니다. 오히려 잘못만 탓하고, 통제하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4. 문제는 이런 남자와 결혼한 부인도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죠.&lt;br /&gt;<br/>어머니와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시고요, 반응적 태도만을 지켜왔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결국 본인도 어린 아이의 수준으로 남편과 시집식구, 그리고 친정어머니를 대하실 때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그리고 남편한테 어머니에 대한 감정도 투사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요.&lt;br /&gt;<br/>&lt;br /&gt;<br/>6. 상호작용, 표현하는 방법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lt;br /&gt;<br/>&lt;br /&gt;<br/>바로 뒤의 내담자에게도 말하였지만 그대로 참지 마시고, 배우고, 변화하고, 나의 삶에 대해 내 스스로 책임지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01: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0</link>
<description><![CDATA[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엄마가 친구랑 놀면서 밤새고 아침에 들어와요.&lt;br /&gt;<br/>그렇다고 나쁜 짓하는 건 아닌데&lt;br /&gt;<br/>그래도 한두번이 아니구...&lt;br /&gt;<br/>엄마가 늦게 까지 어울리는 친구는 한명인데..&lt;br /&gt;<br/>이러기 시작한지는 한달쯤 되가요.&lt;br /&gt;<br/>사정도 해보고 화도 내보지만 막무가네에요.&lt;br /&gt;<br/>엄마는 시셋말로 대가 센 사람이라 ...&lt;br /&gt;<br/>아빠가 그러시는데 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데요.&lt;br /&gt;<br/>그 후 잠잠하다가 그 친구 만나면서 부터 이래요.&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lt;br /&gt;<br/>지금도 나가지 말라고 그러니까 막 화를 내서..&lt;br /&gt;<br/>그럼 나가서 놀되 일찍 들어오라구 그러니까&lt;br /&gt;<br/>무슨 상관이냐네요.&lt;br /&gt;<br/>지금 화장실에 숨어서 친구랑 만날약속을 정하나봐요.&lt;br /&gt;<br/>숨은건 아닌가&lt;br /&gt;<br/>말하는게 다 들리는 것을 보니...&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ㅡㅜ
</dc:creator>
<dc:date>Sat, 15 Jun 2002 18:59: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61</link>
<description><![CDATA[부모가 부모역할을 적절하게 담당하지 못할 때 자녀들이 부당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자녀들의 발달과정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지금 메일 주신 분도 부모의 문제로 인하여 자신의 삶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보내주신 내용만으로는 어머니가 왜 그런 행도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워낙에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 것인지&lt;br /&gt;<br/>2. 자랄 때 제멋대로 자란 것인지&lt;br /&gt;<br/>3. 아버지와의 관계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lt;br /&gt;<br/>4. 사는 것이 너무 지루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5. 어려운 문제가 있는 데 해결할 길이 없으니까 회피하는 것인지 등 등&lt;br /&gt;<br/>&lt;br /&gt;<br/>문제의 원인이 파악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답은 하기가 힘듭니다.&lt;br /&gt;<br/>다음에 내용을 좀더 자세히 적어 보내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19:17:57 +0900</dc:date>
</item>


<item>
<title>칼끝에 서 있는 여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온 나라가 월드컵으로 야단법석 희.비가 오가는 6월입니다.&lt;br /&gt;<br/>솔직히 코웃음으로 넘겨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제게는 하도 충격이 컸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lt;br /&gt;<br/>저는 남편과 딸(초등5학년)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38살 직장여성입니다.&lt;br /&gt;<br/>직장생활동 19년째구요.....&lt;br /&gt;<br/>결혼한지 12년째 접어들어 그냥 물 흐르듯이 편안한 남편과의 유대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과는 직장다니며 전문대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알게 되어 결혼까지 했으니 15년째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lt;br /&gt;<br/>각설하고 문제는 발단은 이러합니다.&lt;br /&gt;<br/>남편과 저는 정반대입니다.&lt;br /&gt;<br/>쉽게 말해서 남편은 흰색이고, 저는 검정색이며 남편은 내성적, 저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지요&lt;br /&gt;<br/>외모도 남편은 자그마한 외모에 아주 순해보이는 아니 착해보여 늘 손해만 보는 그런 외모와 성격을 가졌지요. 그에 비해 저는 서구적인 외모(?)에 소탈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졌습니다.(자타인정) 집안행사 및 사회생활에서 나쁜짓, 악녀의 역할은 언제나 저 였습니다.&lt;br /&gt;<br/>남편은 그저 착하고 순한 남편이였지요, 자상한 아빠구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을 군대 3년 기다려 결혼했으며, 지금까지도 경제적 능력이 없는 남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늘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부모님이나, 형제(시집)들이 도와 주어 그때 그때 위기를 넘기며 살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서류상으로는 법적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lt;br /&gt;<br/>남편의 여러번 사업 실패와 재기 또 다른 실패를 거듭한 끝에 올 4월에 친구와 동업했던 사업을 독자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제법 커다란 사무실도 얻었어며 , 여자 경리직원도 한 명 두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운이 따르는지 사업이 잘 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lt;br /&gt;<br/>그 경리직원을 제가 다니는 직장동료의 소개로 제가 취직을 시켜 주었지요.&lt;br /&gt;<br/>근데 남편 말이 옳은지 그 경리 직원이 옳은지 지금도 저는 헷갈리고 어떤 판단을 해야할지 제 자신 망설일 따름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가정과 직장생활에 소홀히 지는 것입니다.&lt;br /&gt;<br/>남편이 시쳇말로, 아내에게 폭력이나 행사하고, 바람이나 피우는 사람이였다면 또 저러나 하며 포기라도 할텐데 15년 동안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으며 지나가는 꼬마에게도 싫은 소리 듣지 않으며 살아 왔습니다.... 아니 제가 보기에 그렇게 보였습니다.&lt;br /&gt;<br/>너무나 성실하고 착하며 근면한 남편이였는데 혼돈만 되고, 솔직히 오물통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 겨우 한달 월급을 준 아가씨에게 온갖 저의 욕설과 저의 험담을 늘어 놓았더군요,&lt;br /&gt;<br/>심지어 저의 빈약한 가슴까지도 말입니다.&lt;br /&gt;<br/>그 아가씨가 옆 사무실의 유부남(알고 보니 총각이였음)과 사귀는 것을 알고 심지어 찾아가서 혼자 술을 마시면서 &#034;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 나도 널 안고 싶고, 만지고 싶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034;며, 첫 월급때는 손목을 잡고 속옷 코너에 가서 속옷도 사주었다더군요&lt;br /&gt;<br/>경리의 말에 의하면 급하게 일을 하면 낮에 끝낼 일도 천천히 하며 늦게 까지 남아 있어 주길 바래며 귀찮게 하였다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결혼전 이야기, 현재 이야기, 심지어 잠자리가 불만이다는 이야길 다 했다더군요,&lt;br /&gt;<br/>&#034; 난 이혼한 상태다 아이 때문에 산다&#034;, &#034; 난 만나는 여자가 최소 6명은 된다&#034;, &#034;술자리의 3,4차는 내가 책임진다&#034;는 등 이 지면에 못 담을 이야길 많이 했답니다.&lt;br /&gt;<br/>이 이야기는 경리아가씨가 2일째 결근을 하기에 원인을 알아 보고자 그 아가씨를 만났지요&lt;br /&gt;<br/>그 이야길 들은 저는 망치도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였습니다.&lt;br /&gt;<br/>그 경리과 함깨 경찰서에 가서 성폭력으로 고발을 하러 갔는데 증인이 없고 직접적으로 신체접촉이&lt;br /&gt;<br/>없기에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더군요&lt;br /&gt;<br/>남편도 놀랬고 저 자신 놀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허나, &lt;br /&gt;<br/>그래도 전 남편의 체면을 생각해서 화해를 시켰고 오해였다고 무마를 시켜주었으며 계속 사무실에 나오게 하였습니다.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니고 제 직장 동료의 소개 였기 때문에)&lt;br /&gt;<br/>10일정도 지났는데 그 이후 남편과 공식적이 이야기 아니면 하지 않고 있고, 남편 역시 절 피하고 있으며 부인을 하지도 않는 상태입니다.&lt;br /&gt;<br/>저 역시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말 조차 하기 싫고 그냥 외면해 버립니다.&lt;br /&gt;<br/>우습게 들리시겠지만 그 이후 출근을 꼭 시켜줍니다.&lt;br /&gt;<br/>냉랭한 분위기에서 말입니다.&lt;br /&gt;<br/>솔직히 서류가 이혼이니 더 이상 진전도 없고 후퇴도 없는 상태며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할 노릇입니다.&lt;br /&gt;<br/>저만 이해하고, 남편이 속을 털어 놓는다면 해결되겠지만 그 동안 15년동안 믿었던 남편의 신뢰며 믿음은 벼랑끝으로 떨어져 버린 회복하기 힘든 지경입니다.&lt;br /&gt;<br/>딸 아이도 보기 싫습니다.... 혼자 키우다 보니 늘 징징 되며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오늘도 직장으로 전화를 해서 절 힘들게 합니다.&lt;br /&gt;<br/>그냥 엄마와 아내의 자리를 이제 놓아 버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대화를 하면 길이 보일텐데 그런 의욕도 없고 따질 이유도 찾지 못합니다.&lt;br /&gt;<br/>이런게 의욕상실인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칼날 위에 서 있는 못난 저희 부부를 도와 주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갈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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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1 Jun 2002 18:05: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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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칼끝에 서 있는 여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9</link>
<description><![CDATA[	두 분이 만나 결혼생활까지의 기간이 15년째라고 하셨는데 두 분이 깨닫지못하는 사이에 권태기에 빠져 든 것 같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신선한 호기심은 사라지고 힘든 삶의 과제들에 매달리다보면 나도 모르게 지치게 되죠. 이제 상대방에 대한 관심도 사라지고 반복적인 일상은 무료함을 불러오고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게 됩니다.&lt;br /&gt;<br/>	두 분의 성격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력을 느껴 결혼하셨을 것 같습니다. 부인의 성격은 적극적이고, 술직하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책임감도 높아 보입니다. 반대로 남편은 성실하고, 자상하고 다정다감하고 누구에게나 잘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성격적 특징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부인의 경우는 지나치면 모든 일을 자기중심적으로 처리하려하거나, 상대방을 판단 비난하려하거나, 자기가 모든 것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거나, 일 중심이거나, 상대방의 감정 공감 능력이 적다거나 하는 약한 부분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편의 성격적 특징이 지나치면 우유부단하거나, 자기주장을 못하고 감정을 숨기거나, 의존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도 무의식적으로는 두 분이 서로에게 의존할 수 있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부인은 부드럽고 착한 남편을 통제함으로 인해 자신의 힘, 능력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남편이라 믿고, 남편은 강한 부인에게 의지할 수 있으리라 믿었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부인은 책임감을 많이 느끼면서 또는 많이 감당하면서 성장하였거나, 남편은 과보호 속에서 성장하였거나 별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성장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분이 다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인이 단지 직장동료가 아는 사람이 소개하였다고 하여 직원을 그 자리에 그대로 있게 하였다는 것도 부인의 자존감이 낮지 않나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당연히 그 직원을 다른 곳으로 가게 하여야 되죠. 남의 이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정이 더 중요한 것이니까요. 나에게 중요한 것을 챙기지 못하시는 것이죠. &lt;br /&gt;<br/>	부인이 바쁘게 집안의 대소사를 책임지고 문제 해결을 하는 동안에 남편의 정서적 상태가 어떠한 지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인은 과대하게 기능하고, 남편은 과소하게 기능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부인에게 많이 주눅들었고, 부인은 알게 모르게 남편을 무시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즉, 부인은 남편을 무시하고, 남편은 부인에게 크게 보이려고 무리하게 사업을 하다가 실패하고, 부인은 그런 남편을 또 다시 무시하고, 남편은 또 더 크게 보이려고 일을 더 벌리고..... 남편은 사업에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많이 위축되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부인에게 미안하면서도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은 부인에게 분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남편은 그리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다른 여성에게 접근하였을 것입니다. 남편은 부인에게서 못 받는 존중감을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서 충족시키려하였던 것이죠. 이런 경우 대부분의 남성은 부인에게 갖는 감정은 매우 부정적이죠. 부인이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에 맞추어 자신의 모든 내적 갈등의 원인을 모두 부인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여성이 이 모든 것을 채워주리라 믿지만 그 것은 잘못된 환상이죠.&lt;br /&gt;<br/>	부인은 억울해서 받아드리기 쉽지 않을지 모르지만 남편의 외도도 남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두 분이 서로 노력하고 성장하면서 결혼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그대로 안고 그냥 살아온 것입니다. 이 사건은 두 분에게 성장하라고 주는 메시지라고 보입니다. 부인이 남편을 다짜고짜 경찰서에 고발하려한 것부터 자신의 입장에서 주위를 살피고 좀더 현명한 방법을 찾는 힘이 약한 것 같고요, 남편은 이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힘이 약하여 부인의 처분만 기다리는 듯한 유아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고요. 바로 이 부분이 두 분이 취약한 부분입니다. 문제는 회피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기회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깊이 나누고 문제가 무엇이었던가를 파악하고,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하지를 의논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은 매우 불안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엄마에게 손길을 내미는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마음을 닫게 되면 그 다음에는 감당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지나치게 과대 기능하시느라 너무 지쳤지만 자신의 삶을 조용히 되돌아보시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살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장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십시요.&lt;br /&gt;<br/>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힘이 있는 부인이 먼저 문제를 해결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0:27: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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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과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6</link>
<description><![CDATA[ 우리 남편은&nbsp; 가정적이고, 세상에서 둘도 없는 사람이라&lt;br /&gt;<br/>생각하고 결혼을 했다.. &lt;br /&gt;<br/>날 속이고 술집 년이랑 자고 들어오고, 그런 줄도 몰랐다.. 왜냐 ? 외박한적은 없었으니깐... &lt;br /&gt;<br/>그러면서 그게 무슨 바람이냐고 오히려 큰소리 친다.. 미친넘&lt;br /&gt;<br/>살면서 하나 에서 열 까지 다 거짓말이다.&lt;br /&gt;<br/>카드 하고 있으면서 전화하면 딴곳이라고 하고.&lt;br /&gt;<br/>딴짓꺼리 하고 있으면서도 전화 하면 또 둘러대고&lt;br /&gt;<br/>내가 여지껏 알고 있었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고 , 날 속일려고 위장한 말말말들 정말 역겹고 지겹다..&lt;br /&gt;<br/>믿음이 없어진 결혼 생활을 위지해야 하는 건가요?&lt;br /&gt;<br/>더구나 사랑도 없는데,,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견디디가 힘듭니다..&lt;br /&gt;<br/>무조건 제가 참고 살아야 하는건지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미라
</dc:creator>
<dc:date>Fri, 07 Jun 2002 16:34: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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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남편과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7</link>
<description><![CDATA[가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는 말과 같이 들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중심이 약하고 충동적이고 다른 사람의 비위만 맞추고 순간의 문제만 회피하려는 사람들도 겉으로는 이렇게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겉으로가 아니라 내면의 심리적 건강도를 보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이미라씨도 똑같이 비난하고 충동적인 것 같습니다. 남편한테 반응하는 태도로 보아서요.&lt;br /&gt;<br/>어떻게 이런 분하고 만났는지,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었는지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너무 고지식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남의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아닌지&lt;br /&gt;<br/>모범생은 아니었는지&lt;br /&gt;<br/>어떤 규칙이 있고 이 것은 반드시 지키려 하는 사람은 아닌지&lt;br /&gt;<br/>흑백논리가 지나치게 강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통제욕구가 강하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지나치게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아닌지&lt;br /&gt;<br/>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 사람은 아닌지(분노 이외의)&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자신을 살펴보고 다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42: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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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4</link>
<description><![CDATA[몇달전 시댁과 남편의 문제로 몸도 맘도 지쳐있을때 여길 찾아와&lt;br /&gt;<br/>&lt;br /&gt;<br/>상담을 받고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 남의 입장에서만, 내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고&lt;br /&gt;<br/>&lt;br /&gt;<br/>인간관계를 맺었던 것도 어려운 일들이 닥쳐온 이유라고 생각하고...&lt;br /&gt;<br/>&lt;br /&gt;<br/>좀 더 당당하게 시댁에 대해 말 할 수 있고, 제 의사를 분명히&lt;br /&gt;<br/>&lt;br /&gt;<br/>전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몇달이 흐른후에 달라진건 제가 제 스스로 시댁으로부터&lt;br /&gt;<br/>&lt;br /&gt;<br/>방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직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요구하는 시부모를 보면&lt;br /&gt;<br/>&lt;br /&gt;<br/>마음이 아프지만, 한 마디라도 그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려고&lt;br /&gt;<br/>&lt;br /&gt;<br/>노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마마보이적 기질은 아직 나아질 줄 모르지만&lt;br /&gt;<br/>&lt;br /&gt;<br/>어떤 일이 닥쳐올때 그 전같이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기에&lt;br /&gt;<br/>&lt;br /&gt;<br/>자신감도 조금 생기고, 시부모님도 전보다는 무리한 요구를 덜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때 원장님께서 가슴 아파하며 답변해 주신 것들이&lt;br /&gt;<br/>&lt;br /&gt;<br/>제 인생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lt;br /&gt;<br/>&lt;br /&gt;<br/>늦었지만 감사의 말을 전하며&lt;br /&gt;<br/>&lt;br /&gt;<br/>앞으로 더더욱 당당해지고, 행복한 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lue
</dc:creator>
<dc:date>Mon, 03 Jun 2002 20:40: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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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5</link>
<description><![CDATA[상황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기쁩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이렇게 상담하는 것은 제한이 있습니다.&lt;br /&gt;<br/>가능하시다면 저의 연구소 프로그램을 참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많은 사람들이 변화하고, 어떻게 변화하여야 할 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변화가 뿌리를 내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 선전같아 자주 말하기가 곤란한데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lt;br /&gt;<br/>사람들의 변화도 엄청나고요. &lt;br /&gt;<br/>&lt;br /&gt;<br/>좋은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0:43:24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가톨릭대 심리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3학년 전공 수업인 상담심리 시간에&lt;br /&gt;<br/>&lt;br /&gt;<br/>satir 가족치료 이론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lt;br /&gt;<br/>&lt;br /&gt;<br/>시청각 자료로 이용할만한 비디오 (영화나 드라마) 자료를&lt;br /&gt;<br/>&lt;br /&gt;<br/>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답변 꼭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__)&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손한나
</dc:creator>
<dc:date>Mon, 03 Jun 2002 13:00: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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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3</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연구소에서 자막을 달은 사티어의 상담장면 비디오가 최근 출시되었습니다. 사티어의 자료 중 가장 우수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lt;br /&gt;<br/>가격은 5만원입니다.&lt;br /&gt;<br/>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45:07 +0900</dc:date>
</item>


<item>
<title>목회상담협회 학점 인정 프로그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목회상담사에 관심이 있는 전도사입니다.&lt;br /&gt;<br/>귀 견구소에서 개설한 프로그램 중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한국목회상담협회의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봐도 잘 판단이 되지 않네요. 이 번 여름 방학이나 2학기에 개설되는 프로그램 중에서 학점 인정이 되는 프로그램을 안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기성
</dc:creator>
<dc:date>Sat, 01 Jun 2002 16:53:3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목회상담협회 학점 인정 프로그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51</link>
<description><![CDATA[모든 과목이 인정됩니다.&lt;br /&gt;<br/>그러나 이번 여름방학에는 제가 할 일이 너무 많아 특별히 여름단기 과정은 개설되지 않습니다. 가을학기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세한 내용은 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03: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 리 엄 마 를 도 와 주 세 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8</link>
<description><![CDATA[저 는 17 살 의 다 큰 딸 이 라 고 해 요 .&lt;br /&gt;<br/>&lt;br /&gt;<br/>오 늘 학 교 에 서 아 보 니 엄 마 께 서 많 이 취 해 울 고 계 셧 어 요;&lt;br /&gt;<br/>&lt;br /&gt;<br/>우 리 집 은 식 당 을 하 는 데 손 님 을 볼 얼 굴 이 안 되 밖 에 나 와&nbsp; &lt;br /&gt;<br/>&lt;br /&gt;<br/>계 시 더 군 요.&lt;br /&gt;<br/>&lt;br /&gt;<br/>우 리 엄 마 가 힘 들 어 하 는 게 보 여 요 .&lt;br /&gt;<br/>&lt;br /&gt;<br/>근 데 저 는 아 침 저 녁 으 로 짜 증 내 고 화 내 고 ..&lt;br /&gt;<br/>&lt;br /&gt;<br/>지 금 도 엄 마 는 빈 식 당 에 서 술 을 마 시 고 계 세 요.&lt;br /&gt;<br/>&lt;br /&gt;<br/>저 희 엄 마 께 서 는 술 안 좋 아 하 시 는 데 ;&lt;br /&gt;<br/>&lt;br /&gt;<br/>딸 인 저 의 입 장 으 로 는 엄 마 한 테 해 드 릴 말 이 없 어 요&lt;br /&gt;<br/>&lt;br /&gt;<br/>아 빠 와 엄 만 오 직 자 식 들 의 호 적 을 깨 끗 히 하 려 는 단 지 그 하 나&lt;br /&gt;<br/>&lt;br /&gt;<br/>의 이 유 로 평 생 을 이 혼 하 지 않 으 시 겟 대 요 .&lt;br /&gt;<br/>&lt;br /&gt;<br/>현 재 지 금 우 리 집 상 태 는 그 리 좋 지 않 아 요 .&lt;br /&gt;<br/>&lt;br /&gt;<br/>엄 마 와 아 빠 는 처 음 부 터 급 하 게 결 혼 한 탓 인 지 서 로 대 화 만&lt;br /&gt;<br/>&lt;br /&gt;<br/>하 면 트 러 블 이 생 겨 서 말 한 마 디 안 코 5 년 을 보 냇 었 답 니 다&lt;br /&gt;<br/>&lt;br /&gt;<br/>지 금 은 경 제 적 으 로 도 엄 마 가 늙 은 나 이 에 고 된 식 당 일 을 하 &lt;br /&gt;<br/>&lt;br /&gt;<br/>셔 서 많 이 힘 드 세 요. 정 신 적 으 로 육 체 적 으 로.&lt;br /&gt;<br/>&lt;br /&gt;<br/>힘 이 되 고 싶 은 데 저 도 자 꾸 빗 나 가 게 만 되 고 . ㅠ_ㅠ&lt;br /&gt;<br/>&lt;br /&gt;<br/>내 어 머 니 가 행 복 할 수 잇 는 길 을 알 려 주 세 요 ~&lt;br /&gt;<br/>&lt;br /&gt;<br/>꼭 이 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 쁜 딸
</dc:creator>
<dc:date>Wed, 29 May 2002 22:38: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 리 엄 마 를 도 와 주 세 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9</link>
<description><![CDATA[부모들의 자식들에 대한 간절한 소망은 자식들이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어머니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에 자신의 앞날을 차근차근 챙기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즉, 내가 진실로 원하는 나의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할는지를 생각하시고 하나씩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시고 사시는 부모님의 관계도 자녀들이 잘되면 하나씩 풀려나갈 것입니다. 어머니가 자녀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가 무엇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어머니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따님이 마음으로 대화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딸의 마음도 어려워 하지 마시고 깊이 있게 전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리는 정말로 진실된 대화를 나누어야 할 사람들과 대화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먼저 따님이 마음을 열고 부모님께 다가가 보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09:1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가 없는 괴로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6</link>
<description><![CDATA[전 불임이예요.&lt;br /&gt;<br/>아일 갖을수 없어요.&lt;br /&gt;<br/>방법은 대리모밖에 없다고 하는데...&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구하는줄도 모르겠고....&lt;br /&gt;<br/>&lt;br /&gt;<br/>도움을 주세요.&lt;br /&gt;<br/>016-373-4352&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Wed, 29 May 2002 09:29: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가 없는 괴로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7</link>
<description><![CDATA[자녀를 갖고 싶을 때 가질 수 없는 안타까움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할 큰 괴로움입니다. 우선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위로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한 번 깊게 왜 내가 내 아이만을 고집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내가 아이를 갖고 싶은 것은 어쩌면 나의 삶의 영속성이라던가 어떻튼 나의 욕구가 많이 내재되어있습니다. 그런 욕구를 반드시 나 자신의 아이를 갖는 것이 해결책인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내가 사랑하고 싶은 나의 자녀가 있기를 바란다면, 또 다른 사랑하는 자녀를 가질 방법을 없을까요?&lt;br /&gt;<br/>나의 삶의 영속성은 구체적은 육의 영속성이 아니라 영적이 영속성도 있을 수 있을 테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깊이있게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14:07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한지8개월로 접어드는올해23살의 나이 어린 주부입니다.&lt;br /&gt;<br/>저의 직업은 인터넷 검색엔지니어 이며 &lt;br /&gt;<br/>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저의 남편은 올해26세이고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죠,&lt;br /&gt;<br/>저의 남편은 회사업무가 바쁜관계로 평일에 보통 퇴근시간은 오후&lt;br /&gt;<br/>8시~9시 입니다 그렇게 해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밤 10시가 다 되지요&lt;br /&gt;<br/>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곤,, 잠자리에 들기가 바쁘답니다,&lt;br /&gt;<br/>저는 집에서 작업을 하는사람이기에,,&lt;br /&gt;<br/>하루종일 집에만 있지요&lt;br /&gt;<br/>시부모님과 한동네에 살기에...&lt;br /&gt;<br/>식사는 시부모님댁에서 합니다,&lt;br /&gt;<br/>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는 저는&nbsp; 열심히 제일을 하면서도 시계를 보는 습관이&lt;br /&gt;<br/>있습니다.&lt;br /&gt;<br/>시계를 보는 이유가 제 업무 때문이 아닌...&lt;br /&gt;<br/>남편이 집에 돌아올 시간만 기다리는거죠...&lt;br /&gt;<br/>오후 5시 이후만 되면 저는 창문에 매달려 있기 시작합니다.&lt;br /&gt;<br/>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거죠.&lt;br /&gt;<br/>거라다가 문밖에서 남편의 차소리가 나면...&lt;br /&gt;<br/>어린아이가. 나갔다 들어오는 엄마 맞이하는것처럼&lt;br /&gt;<br/>기분이 들떠서 냉큼문밖으로 뛰쳐나가곤 하지요.&lt;br /&gt;<br/>낯선 시댁의 시골 동네로 이사온 저는 아는사람도 없고&lt;br /&gt;<br/>친구도 만나기 힘들기에...&lt;br /&gt;<br/>남편이 유일한 친구이고, 말동무이며 제대신 집밖 세상을 봐주는 망원경이지요&lt;br /&gt;<br/>문제는 이번 5월달 부터 시작 됩니다&lt;br /&gt;<br/>이번 5월달은&nbsp; 행사가 많았습니다&lt;br /&gt;<br/>남편의 모임도 잦았구요&lt;br /&gt;<br/>한달에 반이상이 남편의 친구 모임이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매번 저를 데리고 나갔습니다&lt;br /&gt;<br/>평일에는 일때문에 같이 있지못해 주말에 같이 있고 싶어도&lt;br /&gt;<br/>친구들 모임으로 체이곤 했습니다.&lt;br /&gt;<br/>얼마전엔 혼자있는 저를위해 남편은 강아지를 한마리 사주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강아지가 병에 걸려&nbsp; 그 병간호를 하느라,&lt;br /&gt;<br/>집안에서 꼼짝 할수 없었지요.&lt;br /&gt;<br/>어젠(25일 토요일) 남편 친구 함들이 때문에&nbsp; 외박을 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오늘 새벽 4시에 들어왔지요&lt;br /&gt;<br/>그런데 몇시간뒤 정오쯤 남편은 또 친구의 부름을 받고&nbsp; 나가버렸어요.&lt;br /&gt;<br/>그래서 남편에게 한소리 했지요&lt;br /&gt;<br/>그랬더니&lt;br /&gt;<br/>&#034;강아지 팔아! 니가 강아지때문에 못 나오는거잖아... 강아지없을땐&nbsp; 잘 따라&lt;br /&gt;<br/>다녔잖아 그땐 불만 없었을꺼 아니야...&#034;&lt;br /&gt;<br/>&#034;나한테 너무 매달리지마,,, 나도좀 풀어줘,,,&#034;&lt;br /&gt;<br/>제가 남편을 8개월 동안 단 한번도 친구를 못 만나게 한적은 없었습니다.&lt;br /&gt;<br/>남편친구들이 밤 12시에 집에 찾아와 밥을 달라고해도 군소리 없었구요&lt;br /&gt;<br/>남편 친구들이 새벽2시까지 저희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난장판을 해 놓아도&lt;br /&gt;<br/>한마디 불평이 없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한달에 반 이상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lt;br /&gt;<br/>주말은 저에게 시간을 하례 해 줄수 있지 않나요&lt;br /&gt;<br/>계속 남편의 전화 를 안받았더니,&lt;br /&gt;<br/>&#034;나 집에 안들어가&nbsp; 나 찾지마!&#034; &lt;br /&gt;<br/>이러더군요..&lt;br /&gt;<br/>저는 제가 친정과 사이가 않좋아 연락을끊고 산다는걸 압니다&lt;br /&gt;<br/>그렇기에 제가 어디갈때도 없다는걸 잘 알지요&lt;br /&gt;<br/>그래서인지&lt;br /&gt;<br/>툭하면 화가날때마다 이혼 얘기를 합니다.&lt;br /&gt;<br/>아쉬울건 없지만..(남편보다 월등한 수입을 유지합니다)&lt;br /&gt;<br/>그래도&nbsp; 툭하면 집에 안들어온다는둥.. 이혼이라는둥의 말을 쉽게 꺼네는 &lt;br /&gt;<br/>남편의 사랑이 의심 스럽네요&lt;br /&gt;<br/>혹시 제 수입을 보고 결혼을 한것은 아닌지.,.&lt;br /&gt;<br/>연예할때는 친구도 제쳐두고 저와 함께했던 남편이었는데&lt;br /&gt;<br/>너무 달라졌어요.&lt;br /&gt;<br/>연예때 모습을 기대하지는 않지만&lt;br /&gt;<br/>그래도 실망 스럽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원지영
</dc:creator>
<dc:date>Sun, 26 May 2002 14:58: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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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과의 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5</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아직 새댁이라 남편에 대한 감정이 애절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저도 그 시절에는 그랬스니까요.&lt;br /&gt;<br/>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남성들의 힘든 삶도 보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이라는 것이 여성들이 생각하듯이 그리 만만치많은 않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대부분의 회사는 7, 8시이고 집에는 대개 그렇게 늦게 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일요일은 정말 쉬고 싶답니다. 그런데 가족에 대한 의무는 있고요. 특히 남편은 아직 26살이기때문에 친구들과의 사회생활도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 서로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결하여야 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원지영씨가 너무나 남편에게 의존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남편들은 부인이 지겨워져 도망가려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다양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일에 한 번쯤은 도시로 가서 영화를 본다던가 하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2. 그리고 친정부모님과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원가족과의 관계회복을 못하면 결국 대인관계,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3. 다른 인간관계도 많이 개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취미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자신의 성장을 위한 것들을 일하는 것 말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남편만 바라보지 말고 열심히 영어공부를 한다던지. 언제가는 그 것이 자신의 삶에 엄청나게 큰 자원이 될 것이니까요.&lt;br /&gt;<br/>지금 계획은 제 강의를 녹음을 해서 판매할 계획도 있습니다.&lt;br /&gt;<br/>가끔 여기에 들어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연구소에 올 수 없으면 테이프로라도 강의를 들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좋은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2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가정교육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039;가족치료&#039;에 관한 발표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바쁘시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1.최근 가족치료의 경향은 어떻습니까?&lt;br /&gt;<br/>2.가족치료의 앞으로의 전망을 말씀해 주십시요.&lt;br /&gt;<br/>3.가족치료 담당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유나
</dc:creator>
<dc:date>Fri, 24 May 2002 09:52: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3</link>
<description><![CDATA[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시그마 프레스에서 Nicholes의 가족치료 책이 곧 출간됩니다. 매우 자세하게 설명된 책이라 교육 및 참고도서로 매우 좋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27:18 +0900</dc:date>
</item>


<item>
<title>미혼모와 가족간의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먼저 이곳에 상담하러오신 분들과 소장님께 이런글을 남겨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<br/>실은 전 상담하러온것이 아니구여..&lt;br /&gt;<br/>이번에 제가 가족치료를 공부하면서 역활극을 하게 되었는데..&lt;br /&gt;<br/>주제를 가족구성원중에 미혼모가 생김으로서 일어날수 있는 불화와 가족간의 불화를 치료 하는 것으로 정했거든요..&lt;br /&gt;<br/>그런데 아무리 자료를 뒤져보고 인터넷으로 상담사례를 찾아봐도 나오질 않더군요...제가 치료사로 정해졌는데..어떤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서 고민하다가 이렇듯 문을 두드립니다...혹시라도 사례가 있으시거나 아님 그런 자료가 있는곳을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lt;br /&gt;<br/>미혼모의 실태에 대해서는 잘나와 있지만 다른시각으로 봐서 미혼모의 개인이 아닌 가족과의 생길수 있는 불화에 대하여 생각하는 만큼 지금까지의 관점과는 많이 틀리고 또 이러한 관점에서 아직까지 연구가 되지 않았다면 연구할 가치는있다고 봅니다....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상담실 게시판에 글을 올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가족치료공부생
</dc:creator>
<dc:date>Wed, 22 May 2002 00:21: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미혼모와 가족간의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41</link>
<description><![CDATA[이 답을 읽을 때 쯤은 이미 과제가 끝날 을 것 같군요&lt;br /&gt;<br/>그렇지만 이 곳에 자료를 찾으로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 이야기하죠.&lt;br /&gt;<br/>우선 좋은 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료에 의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특수하기도 하지만 보편적이기도 하죠. 자신이 미혼모가 됬다고 생각하고 가족들이 어떻게 고민할까를 한 번 생각해보면 금방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30: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받고 한달후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8</link>
<description><![CDATA[&nbsp;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한달전인 4월 10일에 상담받은 류연경(만 3세)의 엄마입니다...&lt;br /&gt;<br/>소장님께서 상담해주신후 저희 부부는 노력했습니다...&lt;br /&gt;<br/>아이가 말을 안듣고 짜증을 내도 화가 많이 나도 세번 네번 참은 다음에야&lt;br /&gt;<br/>야단치고 알아 듣겠끔 타이르기도 하구요...사랑을 느끼도록 노력했습니다.&lt;br /&gt;<br/>&nbsp; 제가 발견을 못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전처럼 문제행동(한곳을 뚫어져라 보고 불러도 모름)을 발견하지는 못했구요...단지 그냥 무엇인가 골돌이 생각에 빠지기는 하는것 같습니다...하지만 부르면 이내 알아듣고 쳐다보는 평범한 행동인듯 판단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으로도 더 지켜봐야 겠지만... 상담받은후 알고있었던 사실이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을 할수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lt;br /&gt;<br/>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쉽지 않다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lt;br /&gt;<br/>소장님 감사드리구요...수고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설픈엄마
</dc:creator>
<dc:date>Tue, 14 May 2002 17:39: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받고 한달후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9</link>
<description><![CDATA[아이가 조금은 호전되었다니 반갑습니다.&lt;br /&gt;<br/>그 말은 아이의 증상이 기질적인 것이거나 병리적인 것은 아니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번에는 부모 두분이 상담을 받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아버지 어머니 내면에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 같고, 두 분이 서로 상호작용하는데, 그리고 아이를 대하는데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지금은 누가 돌보고 있는지 궁금하고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연구소
</dc:creator>
<dc:date>Sun, 19 May 2002 10:17:1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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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그사람의 진심을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6</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첫눈에 반했다고 말하는 그 사람의 표현과 함께 &lt;br /&gt;<br/>만나는 순간부터 스킨쉽을 간절히 원했습다.&lt;br /&gt;<br/>그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만남, &lt;br /&gt;<br/>저도 첫인상이 싫지 않고 왠지 낯설지 &lt;br /&gt;<br/>않게 다가왔기에 사랑으로 변해갔습니다.&lt;br /&gt;<br/>매일 전화하고, 메세지 보내고, 메일 보내고,&lt;br /&gt;<br/>성격이 넘 자상하고 제가 원하던 사람이었기에&lt;br /&gt;<br/>저의 맘도 그에게 점점 다가가고 있었습니다.&lt;br /&gt;<br/>만난지 10일쯤 되었지만, 만남은 2번정도 가졌습니다.&lt;br /&gt;<br/>첫만남에서 하는말이 다른사람은 만나지 말라는 걸&lt;br /&gt;<br/>저에게 남겼습니다..저도 그러겠다고 했구요.&lt;br /&gt;<br/>그의 눈빛만 봐도 하는 행동만 보아도 말하지 않아도&lt;br /&gt;<br/>얼마나 절 아껴주고 사랑해주는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lt;br /&gt;<br/>오래되지 않은 만남이지만, 오래 사귄거 같은 느낌이들고,&lt;br /&gt;<br/>서로 날마다 간절하게 원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얼마전에는 2번씩이나 저를 깜짝 놀라게 한일도 있었습니다.&lt;br /&gt;<br/>컴방에서 독방을 만들어 저를 위해서 음악과 사랑의 메세지도&lt;br /&gt;<br/>전하고, 그의 모든 마음을 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사람인걸 알았죠.&lt;br /&gt;<br/>&nbsp;내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lt;br /&gt;<br/>&nbsp;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lt;br /&gt;<br/>&nbsp;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lt;br /&gt;<br/>&nbsp;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lt;br /&gt;<br/>&nbsp;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줄께요.*&lt;br /&gt;<br/>&lt;br /&gt;<br/>사랑의 약속까지 스스로 할정도였습니다.&lt;br /&gt;<br/>이건 아직 자기맘을 2%밖에 보여주지 못한거라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노래를 멘트로 삼아 읽어 내려갈땐 정말 제눈에서 감동의 진한&lt;br /&gt;<br/>눈물이 흘러 나왔습니다. 밤새 기쁨의 눈물을 줄줄줄...&lt;br /&gt;<br/>아직 이렇게 마음을 울려주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준&lt;br /&gt;<br/>사람은 없었거든요.&lt;br /&gt;<br/>그리고 그다음날은 빗속을 근무시간에 가슴 졸이며,&lt;br /&gt;<br/>제얼굴 한번 보고 가겠다면 찾아왔구요.&lt;br /&gt;<br/>&lt;br /&gt;<br/>3일전에 그가 전화를 하기로 했는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전화를&lt;br /&gt;<br/>받지 못했습니다.&nbsp; 2통화나 와있었습니다.&lt;br /&gt;<br/>나중에 상황 얘기를 대충 했지요.&lt;br /&gt;<br/>문제는 그 다음날에 야기되고 말았습니다.&lt;br /&gt;<br/>제가 띠방 모임이 있어서 같이 가기로 한 남친구가 전화를 하기로&lt;br /&gt;<br/>하고, 전 그 전화를 기다리던 찰나에 그에게서 전화가 온겁니다.&lt;br /&gt;<br/>난 순간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그 남친 이름을 부르고 말았지요.&lt;br /&gt;<br/>그랬더니, 이젠 햇갈리니? 너 나한테 누구라고 불렀어?&lt;br /&gt;<br/>순간 미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친구사이라 흘려 보냈고,&lt;br /&gt;<br/>가까이 사는 애들끼리 모여서 가기로 한 친구라는 말만 남겼죠.&lt;br /&gt;<br/>솔직히 그남친과는 전화통화가 그날 첨이었고 제맘에 아무런 &lt;br /&gt;<br/>꺼리낌이 없었기에 대수롭지않게 흘려 넘겼습니다.&lt;br /&gt;<br/>있는 그대로 말했죠. 아무렇지않게..&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그날 오후부터 전화도오지 않구.메세지도 오지 않고, &lt;br /&gt;<br/>제가 애타게 전화를 해도&nbsp; 받지 않고, 메세지를 남겨도 한마디 &lt;br /&gt;<br/>답변의 그런저런 말도 하지 않는겁니다.&lt;br /&gt;<br/>나름대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다가, 상황 얘기를 했는데도..&lt;br /&gt;<br/>결과는 마찬가지구요.&lt;br /&gt;<br/>마지막 한마디뿐...너 나한테 누구라고 불렀지?&lt;br /&gt;<br/>그리고 이틀동안 전 고통스러워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그의 무반응과, 외면하는것과 나를 거부하는것이...&lt;br /&gt;<br/>&lt;br /&gt;<br/>전 지금 제몸을 추스리기가 무척 힘겹습니다.&lt;br /&gt;<br/>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상대방 말도 들어보지도 않고&lt;br /&gt;<br/>혼자서 판단하고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lt;br /&gt;<br/>&lt;br /&gt;<br/>기다릴까도 생각했지만, 이렇게 저를 대하는 것이 그토록&lt;br /&gt;<br/>사랑한다는 것의 전부였나 하는 생각에 도저히 밤잠을 이룰수가&lt;br /&gt;<br/>없었기에 이별의 메세지를 구구절절 메일과 함께 띄웠습니다.&lt;br /&gt;<br/>그래도 여전히 그의 입술은 굳게 닫혀져 있구요.&lt;br /&gt;<br/>이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봤습니다만&lt;br /&gt;<br/>그의 맘은 열릴줄 모릅니다.&lt;br /&gt;<br/>저의 방법이 잘못된 것인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그 사람을 이해하고 더 참고 기다렸어야 하는건지,&lt;br /&gt;<br/>아님 이미 그 사람은 그 순간에 저에게서 맘이 떠나 버린&lt;br /&gt;<br/>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요??&lt;br /&gt;<br/>그 사람의 사랑방정식에 제가 어긋난 걸까요?&lt;br /&gt;<br/>속시원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생각으로는 저보다 그사람이 더 괴로워하고 못견뎌할거&lt;br /&gt;<br/>같은데 말입니다...아무런 단 한마디도 자기 맘을 보여주지&lt;br /&gt;<br/>않는 이유는 진정 무엇일까요????&lt;br /&gt;<br/>그렇게 사랑한다던 사람이 왜 절 믿지 못하며, 저 또한 그사람에&lt;br /&gt;<br/>대해서 실망과 함께 남는건 상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lt;br /&gt;<br/>또 왜 만나서 저의 생각을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는걸까요?&lt;br /&gt;<br/>그 사람에겐 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인지,&lt;br /&gt;<br/>그냥 물거품으로 모든게 사라져 버린 것인지 알수가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한순간에 사람 맘이 그렇게 돌변할 수 있는지&lt;br /&gt;<br/>종잡을수가 없어요..괴롭구요?????&lt;br /&gt;<br/>&lt;br /&gt;<br/>3일후 메세지로 점심먹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lt;br /&gt;<br/>제마음은 예전같지 않았습니다.뭔지모를 허탈감에 실망감이&lt;br /&gt;<br/>찾아들었고, 거리감이 생긴거 같아서요.&lt;br /&gt;<br/>그사람이 저를 대하는건 예전과 같은데 왜 전 그렇지 않을까요?&lt;br /&gt;<br/>이상하게 저를 시험한다는 생각마저 드니 말이예요.&lt;br /&gt;<br/>제가 그사람 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일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작은 천사
</dc:creator>
<dc:date>Sun, 12 May 2002 10:53: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그사람의 진심을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7</link>
<description><![CDATA[한마디로 헤어지십시요.&lt;br /&gt;<br/>잘못된 만남 같습니다.&lt;br /&gt;<br/>두 분다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lt;br /&gt;<br/>상대방은 매우 집착이 강하고 자기애적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lt;br /&gt;<br/>평생을 같이 할 때 문제가 심각해집니다.&lt;br /&gt;<br/>본인도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만나는 순간에 스킨 쉽을 원한다는 것은 충동성이고 절제력이 약하다는 것입니다.&lt;br /&gt;<br/>그 것을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본인도 지나치게 감정적인 것이지요. 좀더 성장하신 다음에 좋은 사람 만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신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1:51:2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4</link>
<description><![CDATA[..바쁘신중에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선생님 말씀대로 입니다&lt;br /&gt;<br/>현재 별거를 하고 있고 남편은 얼마후 다시 제가 받아들일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lt;br /&gt;<br/>제가 힘들어하고 있는점도 남편이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바람끼가 고개를 들거란 것입니다.&lt;br /&gt;<br/>&nbsp;진심으로 속깊은 대화를 해보고 싶어도 남편은 이제 다신 안그런다...뼈속깊이 반성하고 있다고...많은걸 느꼈다..그이상 대화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남편은 학력이 초등학교졸업이고 부끄러운 얘기지만 대화능력도 없고 편지한장도&nbsp; 못써내려갈정도로 표현력이 없습니다.&lt;br /&gt;<br/>주변에 학력이 짧은 사람도 자기 표현을 잘하고 영특한 사람들도 있던데 제남편은 지식적인면등에선 조금은 무식할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남편에게 제가 좀더 마음을 넓게 쓰고 당신에게 더 많은 사랑을 쏟았다면 바람을 피우지 않았을것인가 물어보았었습니다.&lt;br /&gt;<br/>그러면 내가 좀더 잘하고 배려하면 되지않을까 싶어서요.&lt;br /&gt;<br/>그런데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lt;br /&gt;<br/>남편은 가정안에서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합니다.&lt;br /&gt;<br/>실제로 저희부부 소문난 잉꼬 부부였습니다.&lt;br /&gt;<br/>남편도 시계추란소릴 들을 정도로 가정에 충실했었고&nbsp; 삼년전까지만 해도 자기절제를 잘하고 실수라곤 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lt;br /&gt;<br/>전 이렇게 행복해도 괜찮을까.....불안할 정도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밖에나가서 어떤여자가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마음이 쏠리고 여잘 어떻게 해보고 싶은 끼가 생긴다고 합니다.&lt;br /&gt;<br/>남자나 여자나 가질수 있는생각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성이 본능에 지는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힘든건 이부분입니다.&lt;br /&gt;<br/>제가 무언가 노력해서 남편을 붙잡을수 있는게 아니고 순전히 남편의 마음에 달렸단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심리상담솔 가자고 해봐도 남편은 다 고쳤다고 싫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자신이 없어요..&lt;br /&gt;<br/>너무나 믿었고 절 사랑해주고 성실했던 남편이기에 두번씩이나 절 배신했던 남편을 용서할수 없습니다.&lt;br /&gt;<br/>그 실망감 아픔.........&lt;br /&gt;<br/>제게 돌아오기엔 남편이 너무 멀리가버린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이젠 끈을 놓으려고 합니다.&lt;br /&gt;<br/>어차피 내가 잡고 있기 힘들고 벅찬행복이라면 ......차라리 버리고 다른 내인생의 행복을 찾아야 겠죠......&lt;br /&gt;<br/>아프고 힘들겠지만&nbsp; 용서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할남편이니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건데..&lt;br /&gt;<br/>남편은 그럽니다.&lt;br /&gt;<br/>본인이 흐트러진건 약 삼년전 부터라고..&lt;br /&gt;<br/>그 삼년전에서 작년까지 남편은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lt;br /&gt;<br/>회사 부서를 옮겼는데 그 부서사람들이 남편을 내몰려고 많이 따돌리고 상처를 주었습니다.&lt;br /&gt;<br/>직급도 그때문에 내려갔구요&lt;br /&gt;<br/>회사를 그만두겠단 소리도 살면서 그때 몇번 들을 정도였습니다.&lt;br /&gt;<br/>그때부터 남편이 술을 마시면 만취를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한잔만 해도 붉어지고 잘 해서 항상 적당히 마시고 술자리도 거의 안했음)&lt;br /&gt;<br/>술자린 부서 사람들끼리 한달에 한번.두번 정도 였구요..&lt;br /&gt;<br/>심각한 외도도 그때가 첨이었습니다.&lt;br /&gt;<br/>나중에 안것이지만..회사일로 너무나 힘들어하던 그가 어느날 부턴가 안정을 찾기 시작했었는데 전 회사사람들과 좀 나아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여자를 알고 난 뒤부터였습니다.&lt;br /&gt;<br/>그 여자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나 어떤 돌파구를 찾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는 그부서에서 작년 9월에 현재의 부서로 옮겼고 잘지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또한가진 주식으로 퇴직금을 모두 날렸습니다.&lt;br /&gt;<br/>잊어버리라고 위로도 하고 했지만 그 마음이 말도 못하게 쓰렸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원님...&lt;br /&gt;<br/>이런 상황들이 남편을 변하게 한 원인이 될수도 있는걸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렇다면 남편에게 마지막 희망을 한번쯤 더 가져봐도 되는건가요?&lt;br /&gt;<br/>정말 저희가족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았고 외도 중에도 남편은 다른 모든 생활은 성실하게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너무나 긴 사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브...
</dc:creator>
<dc:date>Sat, 11 May 2002 09:34: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5</link>
<description><![CDATA[남편은 자존감이 낮은 분이십니다.&lt;br /&gt;<br/>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누군가가 자기를 좋게 봐주는 것 같으면 그 쪽으로 에너지가 쏠리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자신이 괜찮은 사람같이 느껴지게 되는 것이죠. &lt;br /&gt;<br/>&lt;br /&gt;<br/>부부간의 친밀감은 여러 측면에서 형성됩니다. 지적인 차이가 있어도 다른 부분이 채워지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다보면 지나치게 지적인 부분이 서로 수준이 맞지 않으면 그 것도 문제가 되죠. 남편 되시는 분은 그러한 부분을 스스로 채우려 노력하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살다보면 힘들 때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남편도 힘들 때 다른 여성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어서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왜 부인한테 지지를 받지 못했나 부인 스스로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부인도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떤 배경에서 성장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성장배경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서 그 부분을 성장시키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위기는 곧 변화의 시기이니까 좋은 상담원을 찾아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16 Jun 2002 22:00:15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 속상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3</link>
<description><![CDATA[저는 30대 초 남친은 1살 연하였습니다. &lt;br /&gt;<br/>한 3개월 사겼나요. 지방에 계신 부모님이 얼굴을 보자고 하도 그래서 &lt;br /&gt;<br/>인사드리러 갔습니다... 물론 그 때까지는 결혼하고 싶었지요..&lt;br /&gt;<br/>근데 제가 엄마가 5년전에 돌아가셨는데요.&lt;br /&gt;<br/>처음 보는 저에게 엄마가 안계셔서 그러냐 얼굴이 어두워 보인다..&lt;br /&gt;<br/>그러시는 거예요.. 게다가 키가 크지 않네.. 저는 163이거든요..&lt;br /&gt;<br/>그리고 밥을 깔짝 거리면서 먹는다고 그러시는 거예요..&lt;br /&gt;<br/>나중에 올라오면서 남친에게 너무 속상하다고 했더니 &lt;br /&gt;<br/>원래 그냥 아무 뜻 없이 그러시는 것이라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군요..&lt;br /&gt;<br/>근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는지..&lt;br /&gt;<br/>부모님이 소개 시키는 여자를 만나러 나갔답니다. 친구를 통해 듣게 됬지요..&lt;br /&gt;<br/>이해하고 싶었습니다..&lt;br /&gt;<br/>근데 부모님이 올해 안에는 정년퇴임이 계셔서 꼭 결혼을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결국 소개팅도 안되더니 저를 결혼 상대로 결정했나봐요. &lt;br /&gt;<br/>그 부모님과 남친이.. 근데.. 저보고 나이가 많다는 것이 어머님께서 &lt;br /&gt;<br/>불만을 갖으셨나봐요. 그러더니 눈가에 주름 좀 없애라..&lt;br /&gt;<br/>애교 좀 떨어라.. 그러는 거예요...&lt;br /&gt;<br/>친구가 지금은 일도 바쁘고 그러니까.. 니가 그냥 이해해라.. 그래서 &lt;br /&gt;<br/>저도 비위 맞춰가면서 지냈지요..&lt;br /&gt;<br/>근데.. 넘 웃긴 것은 남친이 정말 융통성이 없는지 원래 자상하지 않은지..&lt;br /&gt;<br/>아버님이 저의 호적등본과 건강진단서를 받아 오라고 하셨다는 겁니다. &lt;br /&gt;<br/>그래서 저는 상호 교환인줄 알고 남친 것도 요구를 했지요. &lt;br /&gt;<br/>그랬더니 내것을 왜 띠여.. 아버지가 너 것만 확인하라고 하셨어..&lt;br /&gt;<br/>그러는거예요.. &lt;br /&gt;<br/>그래서 제가 아버님은 맘에 들지 않는 며느리 들이느거 아니냐고 했더니 &lt;br /&gt;<br/>갑자기 화를 팍 내면서 너 우리 아버지 기분 나쁘다는 말이야 지금 하면서 &lt;br /&gt;<br/>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자근 자근 이야기로 풀었지요.. 참으면서&lt;br /&gt;<br/>8남매 장손 집안의 맏아들이 첫 장가를 가니 모를 수도 있겠지 싶었습니다. &lt;br /&gt;<br/>근데 결혼식도 지방에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lt;br /&gt;<br/>아버님이 그 여자집안은 다른 자식들 서울에서 치뤘으니 지방에서 해도 된다.라고 하셨다는 겁니다.. 그런것은 상의를 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적어도 &lt;br /&gt;<br/>여쭤 보는 형식이거나요...&lt;br /&gt;<br/>식장을 잡아야 하니까.. 빨리 여자측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상견례 하자고 &lt;br /&gt;<br/>그러셨다는 군요.. &lt;br /&gt;<br/>저는 지금 대학원을 다니느라.. 이번학기 마치면 인사드리자고 했습니다. &lt;br /&gt;<br/>제가 신경써야 하고 그래서요. 그랬더니 그것은 자기네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lt;br /&gt;<br/>그래서 제 동생을 먼저 소개 시켰죠. &lt;br /&gt;<br/>제 동생이 저희 언니가 공부하느라 돈이 별로 없어서 걱정이예요.&lt;br /&gt;<br/>그랬더니.. 다 포기했어요. 그러는거예요. &lt;br /&gt;<br/>도저히 안될 것 같아...&lt;br /&gt;<br/>난 널 잡고 있는 것이 너한테 안될 짓인거 같다고 하면서..&lt;br /&gt;<br/>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연락하나 없더라구요..&lt;br /&gt;<br/>너무 속상해요..&lt;br /&gt;<br/>정말 잘 생각한 것인지..&lt;br /&gt;<br/>물론 저에게도 문제는 있겠지만... &lt;br /&gt;<br/>너무 속상하네요.. 최소한 좋아는 했는데..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픔이..
</dc:creator>
<dc:date>Wed, 08 May 2002 19:2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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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해할 수 없는 부모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저는 26세의 여성입니다.&lt;br /&gt;<br/>오늘이 어버이날이네요..그런데 꽃을 드리지 않았어여..&lt;br /&gt;<br/>별로 드리고 싶지 않아서여..근데 아버지가 일어나셔서 막 화를 내시고 나가시네요..좀 서운하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화내실 일인지요..어머니는 그런 저에게 화풀이를 하시구요..&lt;br /&gt;<br/>저의 부모님은 같은 동네에서 자라셔서 연애결혼을 하셨어요..친할아버지가 술버릇이 좀 안좋으셔서 외할아버지할머니가 많이 반대를 하셨대요.그것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친할머니도 어머니에 대한 학대나 구박이 심했어여..지금은 할머니와 왕래가 없지만 들리는 말에는 지금도 어머니 욕을 많이 하신다고 하세요.&lt;br /&gt;<br/>저의 부모님은 많이 싸우시는 편이에요. 그이유가 당신들때문이라기보다는 시댁이나 외가쪽문제때문에 많이 싸우셨구요.아버지는 당신집의 문제를 어머니가 반대하시면 술을 드시고 와서 엄마에게 차마 말로 하지 못할 욕을 마구 하셨어여.물건 던지구 부수기도 하구요.어머니는 눈물로 날을 지새는 날이 많았구요..아버지 젊으셨을때는 어머니가 대꾸도 하지 못했어여..어렸을때는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은 왜 어머니가 그렇게 넘기셨는지 답답해요.동생과 저는 이혼하라고도 이야기를 했었어여..한번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구타하신적이있었어여..그때 동생은 없었는데 가끔씩 그때 꿈을 꾸기도 해요. 그때 이혼할 수 있었는데 어머니가 용서하시더라구요..지금은 엄마에 대한 원망도 많아여..&lt;br /&gt;<br/>아버지는 지방에서 오랫동안 좋은 직장에 계시다가 갑자기 그만두시고 집을 지으셨어여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신다는 생각에요 그집 지을때도 많이 싸우셨어여.서울로 오셔서는 전에 하지 않으시던 힘든 자영업을 하셨어여..그때부터 저희가족의 불화가 더 심해졌어여..힘들어하시는 모든 원인이 다 우리탓이라는 생각이 드셨나봐요 거기다가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하시는 것도 있었구요..동생과 저는 아주 사소한 일로 아버지의 갖은 욕설을 들어야했어여.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당신이외의 다른사람은 모두 무시하세요..&lt;br /&gt;<br/>아직 나이도 얼마안되셨는데 계속 아프다 힘들다는 말만 하세요 그말도 하루이틀이지 10년이 넘게 들으니 처음엔 걱정이 됐는데 지금은 또 시작이구나 해요..&lt;br /&gt;<br/>그리고 저희보고 빨리 빛을 갚아야하지 않느냐구요 다른 부모님들도 이렇게 자식들에게 힘들게 하시나요..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는데 안나온다고 성화를 하셔서 도와드리려고 나가면 쫓아다니면서 잔소리를 하세요..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데는 정말 미치겠어여..그리고 자식들이나 아내의 희생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구요.정말 저런 부모가 세상에 또있을까 하는 정도에요. 제가 문제인가봐요..제가 지금 쉬고있거든여..그걸 못보시는거에요..그래도 저는 옛날부터 많이 도와드렸어여..동생은 남자라서 그런지 밖으로만 다니고 부모님들도 속상해하긴하지만 말리지는 못해요..저만 동네북이죠..&lt;br /&gt;<br/>제가 장녀이고 기대만큼 못했다고 속상해하세요..그렇다고 해서 부모가 자식에게 그렇게 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제가 비행청소년도 아니었고 저도 부모님들 때문에 너무 상처를 받아서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나가서 사는 것을 생각은 해봤는데 따로 사는 것이 더 나은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여..제 인생도 참 많이 고민이 돼요..&lt;br /&gt;<br/>글구 제 신랑 될 사람도 아버지의 이런점을 참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여..솔직히 결혼은 하고 싶지 않구요..&lt;br /&gt;<br/>글이 넘 길어졌네요..답변과 함께 상담받을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주세요..&lt;br /&gt;<br/>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무기력한소녀
</dc:creator>
<dc:date>Wed, 08 May 2002 12:46:54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영수 상담원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9</link>
<description><![CDATA[좋은 상담 말씀 감사합니다.&lt;br /&gt;<br/>다행히 시댁부모님께서 더 강력히 나서서 반성문까지 써오라고해서 받으시고 더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저에게 속는셈치고 한번만 더 참아보라고 해서 이 일은 일단락되었습니다.&lt;br /&gt;<br/>참고로 시댁아버님은 개방적인 분이셔서 부엌일도 잘도와주시는데&lt;br /&gt;<br/>이상하게 시할머니와 시어머님 사이는 으르릉 거리는 편입니다.&lt;br /&gt;<br/>옛날에는 말도 못했답니다.&lt;br /&gt;<br/>짧은 연애기간동안 잠시들은 얘긴데 신랑이 대학때 잠시 사귀었던 여자가 &lt;br /&gt;<br/>나중에 알고보니 친구의 여자친구였고 그바람에 학과에서 자신을 오해하는등&lt;br /&gt;<br/>힘든 경험도 했다고 합니다.&lt;br /&gt;<br/>상담원님께서 말씀하셨듯 어릴적 계속 할머니와 어머니 사이의 갈등과 가난 때문에 상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저도 아닌 일에도 단호한 성격인데 결혼전에는 한번도 폭력을 쓰지 않았고 제가 활동적이라 모임이 많은 편이었고 또 모임을 많이 맡고 있어서 그런가 싶어 제 자신에게 약간의 책임을 두기도 했습니다.&lt;br /&gt;<br/>일이 이제 이렇게 되어 다시 산다고는 하지만 아이라도 덜컥 생겨버리면 되돌릴 수조차 없게 되어버릴까봐 어쩌나 싶고 아직도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lt;br /&gt;<br/>잔잔하고 지루하지 않은 책을 주기적으로 사서 같이 읽어보게 할까 싶기도 하고...&lt;br /&gt;<br/>가끔 집에서 같이 술을 먹어본 결과 소주 1~2병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끔 술을 마실때는 절대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으니까요.&lt;br /&gt;<br/>음주할 기회는 많아도 차가 있어 절대 음주운전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잘 연구하면 방법이 생겨날 것도 같은데...상담원님께서 보시긴 어떠하신지요.&lt;br /&gt;<br/>좋으신 분들 옆에서 일하면서 남의 일처럼 여겼던 이런 일들을 경험하게 되니 막막하고 아찔합니다. 세상 참 바르게 살아왔는데 이게 뭔가 싶어 회의가 들기도 하고... 그치만 이제 마지막 힘을 내어 열심히 살아보려는 제가 신랑에게 과연 올바른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은 어떤 것일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앤
</dc:creator>
<dc:date>Mon, 06 May 2002 17:39: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영수 상담원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0</link>
<description><![CDATA[간단하게 말씀드리면 &lt;br /&gt;<br/>&lt;br /&gt;<br/>1. 남편의 성장기에 가정에 문제가 있었고 대학 때 여자친구 문제로 힘든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남편의 폭력과 부인을 의심하는 행동, 알콜 문제가 정당화되거나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각서를 썼다고 쉽게 고쳐질 문제도 아니고요.&lt;br /&gt;<br/>&lt;br /&gt;<br/>2. 지난번에 지적한 본인의 문제라는 것은 모임이 많고 활동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보이는 사람을 배우자로 택한 데에 따른 심리적인 동기를 말한 것입니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도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3.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아기를 갖지 않아야겠지요. 확실한 피임법을 배우십시오.&lt;br /&gt;<br/>&lt;br /&gt;<br/>4. 신랑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8 May 2002 10:2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영수 상담원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31</link>
<description><![CDATA[고영수상담원님!&lt;br /&gt;<br/>많이 바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간략하게 요점을 지적해 주신 것처럼 하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br/>판단력있게 답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안일하게 그냥 넘기지 않고 구체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운영자 wrote:&lt;br /&gt;<br/>&gt;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lt;br /&gt;<br/>&gt; &lt;br /&gt;<br/>&gt; 1. 남편의 성장기에 가정에 문제가 있었고 대학 때 여자친구 문제로 힘든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남편의 폭력과 부인을 의심하는 행동, 알콜 문제가 정당화되거나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닙니다. 물론 각서를 썼다고 쉽게 고쳐질 문제도 아니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2. 지난번에 지적한 본인의 문제라는 것은 모임이 많고 활동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보이는 사람을 배우자로 택한 데에 따른 심리적인 동기를 말한 것입니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본인도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3.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아기를 갖지 않아야겠지요. 확실한 피임법을 배우십시오.&lt;br /&gt;<br/>&gt; &lt;br /&gt;<br/>&gt; 4. 신랑을 도울 수 있는 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십시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앤
</dc:creator>
<dc:date>Thu, 09 May 2002 11:54:18 +0900</dc:date>
</item>


<item>
<title>점점 기울어져가는 가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lt;br /&gt;<br/>저는 서울에 사는 고3학생입니다.&lt;br /&gt;<br/>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를 이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가족은 원래 아빠,엄마,언니,저 이렇게 넷이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지난 12월달에 저희엄마께서는 젊은 나이에 그만 하늘나라로 가셨죠.&lt;br /&gt;<br/>엄마를 잃은 슬픔때문에 지금 저희가족은 침울해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것이 아닙니다.&lt;br /&gt;<br/>저희 아빠에 대해서입니다.&lt;br /&gt;<br/>저희 아빠께서는 제가 고1때 위암수술을 하셨죠.술을 워낙 좋아하신 탓에...&lt;br /&gt;<br/>그런데, 그 이후로도 아빠께서는 술을 끊지 못하셨습니다.&lt;br /&gt;<br/>엄마를 잃은 지금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lt;br /&gt;<br/>하루라도 술을 안마시면 안될정도가 되어버렸답니다.&lt;br /&gt;<br/>일도 안나가시고, 매일 집안에서만 계셔서 술을 마시다보니깐 몸이 점점더 야위어가고 계십니다. 체중도 많이 줄으셨구요...&lt;br /&gt;<br/>너무 힘이 없으시고, 자꾸만 약한소리를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제 상황이 너무 힘이 들기도 합니다.고3이라는 무거운 이름하에, 가족도 많이 신경쓰이구요.&lt;br /&gt;<br/>그러나~!제가 문제가 아닙니다.&lt;br /&gt;<br/>저희아빠를 전 다시 일으켜세워드리고 싶어요.&lt;br /&gt;<br/>건강한모습으로,,,활기찬 모습으로...&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어떻게 해야 아빠의 술을 끊게 만들며...(많이 어려울것 같습니다만..)&lt;br /&gt;<br/>어떻게 해야 가정에 행복이 들어올수 있게 될까요?&lt;br /&gt;<br/>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지연
</dc:creator>
<dc:date>Thu, 02 May 2002 20:26: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점점 기울어져가는 가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8</link>
<description><![CDATA[학업만으로도 어려울텐데 집안의 여러 문제로 정말 힘들겠군요. &lt;br /&gt;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노력하는 지연양의 &lt;br /&gt;<br/>모습에서 희망을 엿볼 수 있네요. 아빠의 술 문제는 어제 오늘의 &lt;br /&gt;<br/>일이 아니고 매우 오래됐는데 아마 엄마가 살아계실 때에도 술로 &lt;br /&gt;<br/>인한 여러 문제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알콜중독은 쉽게 고쳐&lt;br /&gt;<br/>지는 병이 아닙니다. 아빠가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회복되기 &lt;br /&gt;<br/>위해서는 아빠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빠 &lt;br /&gt;<br/>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하니 알콜치료 센터나 병원의 도움을 받는 &lt;br /&gt;<br/>것이 좋겠지요. &lt;br /&gt;<br/>아빠가 술을 끊는 것은 지연양의 힘으로 될 일이 아니고 지연양의 &lt;br /&gt;<br/>책임도 아닙니다. 지연양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빠의 술 문제로 인한 &lt;br /&gt;<br/>영향을 덜 받는 것입니다. 다행히 언니가 있으니 서로를 지지하면서 &lt;br /&gt;<br/>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할 일에 힘을 다하기 바랍니다. &lt;br /&gt;<br/>쉽지는 않겠지만... &lt;br /&gt;<br/>항상 희망을 간직하세요.&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8 May 2002 10:25: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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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5</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바쁘신중에 상담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저를 한번 되돌아보고 반성의 시간도 가졌습니다.&lt;br /&gt;<br/>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남편과는 별거중이나 둘다 우유부단한 탓인지..한번씩 집에오고 무슨일이 생기면 제가 부르기도 하고 남편이 전화도 자주 합니다.&lt;br /&gt;<br/>걱정되는게 제가 더 독하게 남편에게 대해야 정신차릴것 같은데 남편은 화를 잘 안내고 느긋한 편이라 냉정하게 해도 며칠밖엔 효과가 없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가르켜 주세요..&lt;br /&gt;<br/>정말 남남처럼 금방 헤어질것 처럼 차갑고 독하게 남편과의 관계를 끊어야 할까요?&lt;br /&gt;<br/>가족이란 테두리를 생각하면 함께 살아야 겠는데 너무 일찍 제가 손들면 남편이 또 그러지 않을까요?&lt;br /&gt;<br/>&nbsp;더큰 문제는 저 자신에게 있는거 같아요.&lt;br /&gt;<br/>남편을 더이상은 믿을수가 없고 함께 살아도 늘 의심하고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며 무척 괴로울것 같습니다.&lt;br /&gt;<br/>또 다시 상처 받을까봐 그것도&nbsp; 두렵습니다.&lt;br /&gt;<br/>그땐 제마음 걷잡을수 없이 황폐해지고 힘들것 같은데.....제 남편 다시는 안그럴수 있을까요?&lt;br /&gt;<br/>&nbsp; 남편은 여자가 조금만 관심을 보이면 끌린다고 합니다.&lt;br /&gt;<br/>잠시동안이야 조용하겠지만 세월이 흐르면 지금의 위기감 퇴색될거고 또다시 여잘 만나고 다니지 않을까요....&lt;br /&gt;<br/>포기할까도 생각해 봤습니다.&lt;br /&gt;<br/>바람을 피우든 말든......&lt;br /&gt;<br/>근데 그게 참~~쉬운일이 아닌것 같더군요....&lt;br /&gt;<br/>선생님 .....&lt;br /&gt;<br/>어려운 질문일수 있겠지만.....현재 제가 남편에게 어떤태도로 대해야 되는지 도움 말씀좀 주세요......&lt;br /&gt;<br/>두서없이 산만한글&nbsp; 죄송합니다.&lt;br /&gt;<br/>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수고 하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브...
</dc:creator>
<dc:date>Wed, 01 May 2002 18:48: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6</link>
<description><![CDATA[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보면 남편이 문제를 일으키면 부인은 화를 내고 별거에 이혼을 요구하는 등 강경하게 대처를 하다가 남편이 잘못을 빌고 시간이 흐르면 원래대로 되돌아갑니다. 그러다 얼마 지나면 같은 일이 반복되고요. &lt;br /&gt;<br/>이러한 상황은 부인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lt;br /&gt;<br/>이처럼 돌아가는 고리를 끊으려면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그만 두고 다른 효과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고치기 위해 &#039;무언가를 해보는 것&#039;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서로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08 May 2002 10:18:3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이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3</link>
<description><![CDATA[남편- 39세, 선천적인 심장병으로 장애1급 판정 받음, 학력은 고졸,성격은 소심&lt;br /&gt;<br/>본인- 36세, 성격은 외향적이고 활동적임, 학력은 대학원 졸업.&lt;br /&gt;<br/>저는 결혼할 당시애 남편의 병을 알고 결혼을 했습니다. 병으로 고생한 그 인생이 너무나 불쌍해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화를 잘 내지 않고,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착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했습니다.&lt;br /&gt;<br/>참고로 저는 신학을 공부했고, 전도사로서 일합니다. 아이는 1남1녀6살,2살입니다.&lt;br /&gt;<br/>제가 답답한건 남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선 우리는 취향이 너무나 달라요. 저는 음악이나, 독서같은 것을 즐기면서도 밖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흥미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집에 있을 때는 컴퓨터로 포르노를 보거나, 잠을 자거나, 아니면 오락실에가서 시간을 보낸답니다. 저는 그 사람이 교회를 오래 다녔기때문에 신앙심이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더군요. &lt;br /&gt;<br/>남편은 저에게 많이 의존을 해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저의 의견먼저 묻고 결정을 내려요. 저는 정확하게 문제를 짚어내고 해결해주는 편이예요. &lt;br /&gt;<br/>남편은 사실 병이 있기때문에 전신적, 육체적으로 무리를 하면 안되기 때문에, 저는 남편의 기분을 항상 살펴요. 항상 기쁘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는 남편이 그 몸에 돈을 벌어온다는게 너무나 고맙기 때문에, 다른 것들은 다 받아주려고 해요. &lt;br /&gt;<br/>우리 부부의 하루 일과를 말씀드려 볼께요. &lt;br /&gt;<br/>저는 아침9시에 딸애 유치원보내고, 시아버님 아침 차려드리고 집안일을 합니다. &lt;br /&gt;<br/>남편은 12시가 넘어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1시쯤되어서 점심을 먹습니다.&lt;br /&gt;<br/>점심을 먹고나면 컴퓨터를 켜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심지어는 낮에도 포르노를 봅니다. 때론 잠을 또 잡니다. 네시쯤 되어서 오락실에가고, 6시까지는 식당에 갑니다.(남편은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일합니다. -카운터),일이 11시쯤 끝나지만 집에는 1-2시가 되어서 옵니다. 오락실에서 놀다가 오느라고..&lt;br /&gt;<br/>저는 부부간에 대화가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피곤합니다. 저는 잔소리를 안하는 편입니다. 남편 스스로가 깨닫고, 고쳐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가끔씩은 길게 충고를 하지요. 남편은 듣기만 하고요. 그리고나서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얼마지나서 도 그럽니다. 남편이 포르노를 보는 것도&nbsp; 남자들은 다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러난 이건 매일 보는 거예요.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고 했더니, 이제는 제 눈치를 보고 몰래보고, 또, 오락실에 가서 시간을 보냅니다. &lt;br /&gt;<br/>그렇다고 남편이 가족에게 무책임 한것은 아니예요. 쉬는 날이면 가족과 함께 놀러다니려고도하고, 제 생일이나 기념일을 열심히 챙기기도하고, 부모님께도 잘 해요. 그런데, 저하고 대화가잘 되지를 않아요&lt;br /&gt;<br/>저는 남편과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 하는데, 남편은 저보다는 놀이에 더 치중하니..&nbsp; 걱정이예요. 남편이 병이 있어서 응석받이로만 커서크런건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 답답하네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민기맘
</dc:creator>
<dc:date>Wed, 01 May 2002 03:02: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이 문제인지, 제가 문제인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4</link>
<description><![CDATA[두 분 모두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갖고 태어난 남편은 자라면서 내내 특별한 대우를 받으면서 다른 사람보다 책임감이 덜 발달하고 행동의 폭도 좁아 취미나 사고가 단순하고 소심한 성격이 형성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일하는 것도 좋아하고 취미도 다양하며 학력이 높은 아내와 여러 면에서 맞지 않을 수 있겠지요.&lt;br /&gt;<br/>&nbsp;아픈 사람을 사람들은 안쓰러워 하지만 불쌍하다고 모두 결혼하는 것은 아닙니다. 병으로 고생하는 것이 불쌍해서 결혼 한 것은 건강한 결혼 동기가 아닙니다. 그런 동기로 결혼을 한 것으로 보아 스스로 지나친 책임감을 느끼거나 희생적인 삶을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생각을 하지는 않는지요. 아프다고 항상 남편의 기분을 살피고 항상 기쁘게 해줘야 한다는 것도 스스로 지나친 책임의식을 짊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며 그 것은 또 남편을 더 의존적으로 만듭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모두 같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는 사실만으로 신앙심을 짐작한 것은 본인이 보고 싶은 것을 본 것일 뿐입니다. 엄밀하게 보면 신앙심이 약한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원하는 대로 짐작한 본인의 탓이겠지요.&lt;br /&gt;<br/>그리고 왜 대화가 잘 되지 않을까요? 두 분의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잔소리를 하지 않다가도 가끔씩 길게 충고를 하면 남편은 듣기만 하다가 잘못했다고 하고 그와 같은 패턴이 계속된다는 것은 두 분이 역기능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nbsp;  &lt;br /&gt;<br/>하지만 남편도 가정에 무책임한 사람은 아니며 부인도 선한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두 분은 잘 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먼저 서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방법을 익혀 새로운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한 가지 더 책임을 지도록 하고, 두 분이 함께 할 수 있는 일과 시간을 한 가지 생각해 내어 (함께 의논하여) 실천해 보십시오. 작은 것부터. 일단 실행을 하면 뭔가 달라질 수 있으며 그 것은 점점 더 발전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3 May 2002 16:32: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주사와 의처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1</link>
<description><![CDATA[결혼한지 6개월되었습니다.&lt;br /&gt;<br/>몇일 전 남편이 회식가는 날 저도 직장 동기모임이 있어 허락을 받고&lt;br /&gt;<br/>모임에 참석했습니다.&lt;br /&gt;<br/>보통 운동 끝나고 9시가 되니까 세시간 정도 모임을 하는 사이에&lt;br /&gt;<br/>금세 시간이 흘러 12시가 넘었습니다.&lt;br /&gt;<br/>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속에서 폰 밧데리가 다되어 꺼져 있음을 알았고,&lt;br /&gt;<br/>급히 집에 도착했을 때 저를 맞이 한 것은 남편의 폭력과 폭언,&lt;br /&gt;<br/>그리고 벌써 어질러져 있는 집이었습니다.&lt;br /&gt;<br/>그 와중에 벌써 깨진 유리파편이 남편 다리에 튀어 피도 좀 흘려있고..&lt;br /&gt;<br/>또 장모에게 전화를 해서 &#034;매일 밤 늦게 폰 꺼놓고 무슨 짓하는 줄 &lt;br /&gt;<br/>압니까, 그거 하나 밖에 없어요, 당장, 데려가소!&#034;라고 했다고 합니다.&lt;br /&gt;<br/>결혼전에도 술을 먹으면 난폭해지고 느닷없이 &#034;어느놈이랑 잤냐&#034;고&lt;br /&gt;<br/>정말 억울한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lt;br /&gt;<br/>연애당시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러 간 1시간 사이 무려 19통 부재중전화가 &lt;br /&gt;<br/>와 있기도 하였습니다.&lt;br /&gt;<br/>결혼한지 20일도 채 못었을 때도 술을 먹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lt;br /&gt;<br/>평소때도 자상한 스타일 아니고 짜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지만 한번도 술안먹고는 때린 적이 없습니다.&lt;br /&gt;<br/>벌써 5차례정도 폭력을 행사하고 의심의 폭언을 하기도 해&lt;br /&gt;<br/>환자다루듯 노력하고 조심했는데 그날 처음으로 늦게 들어온 것이 잘못된 일입니까.그날도 그 전날도 분명 많이 늦을꺼라고 허락을 받았는데도 말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참석한 친구중 한명은 바로 남편의 10년지기 여자친구인데 말입니다.&lt;br /&gt;<br/>지금 온 집안 식구가 비상에 걸렸습니다.&lt;br /&gt;<br/>한번도 친정에 알리지 않았는데 이번엔 무마시키면 안된다싶어서 &lt;br /&gt;<br/>친정을 와 버렸습니다.&lt;br /&gt;<br/>그치만 친정에 또 어찌 해될까봐 전화가 와도 크게 화도 못내고..&lt;br /&gt;<br/>친정에 전화해 장모에게 바꿔달라는 말만 하다 엄마가 화를 내니까 &lt;br /&gt;<br/>끊어버렸답니다.&lt;br /&gt;<br/>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방법이 없겠습니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앤
</dc:creator>
<dc:date>Tue, 30 Apr 2002 19:32: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주사와 의처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2</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음주문제와 함께 폭력, 의처증을 갖고 있군요. 결혼 전부터 징후를 보여 석연치 않있을텐데 어찌하여 결혼까지 하게 됐는지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환자 다루듯 조심을 하셨다니 심한 긴장과 불안 속에서 사셨으리라 짐작됩니다. 남편은 성장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중의 한쪽(특히 아버지)이 알콜중독이었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는지, 부모 사이에 한쪽의 외도로 빚어진 갈등이 심했거나 특히 서로를 믿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자를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도 믿지 못합니다. 이는 심리적으로 매우 건강하지 못한 것이지요. 아무튼 문제를 혼자서 쉬쉬하며 덮어두지 않고 표면화한 것은 잘하셨습니다. 단호하게 대처하십시오. 혼자서 조심한다고 없어질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 전 사귀는 기간 중에 남편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을 한데는 본인의 심리적인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들을 들여다보고 해결을 하는 것도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03 May 2002 16:31: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9</link>
<description><![CDATA[어머님께서 간경화로 2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br/>현재 집에는 아버지와 남동생이 살고있고 &lt;br /&gt;<br/>나머지 다섯 형제들은 결혼과 직장문제로 뿔뿔이 흩어져살고있습니다.&lt;br /&gt;<br/>아버지는 70대후반이시고 지금 재혼을 하시려고하고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어머니가 자신의 인생을 망쳐놓고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시고 &lt;br /&gt;<br/>자식과 며느리들앞에서 어머니 돌아가신지 일주일도 안되어 &lt;br /&gt;<br/>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자식들이 많이 상처를 받았죠.&lt;br /&gt;<br/>살아계실때도 어머니께 잘 못해드렸는데 &lt;br /&gt;<br/>돌아가신후에도 모질게 말씀하시더군요.&lt;br /&gt;<br/>특히 어머니가 아버지와 자식들 사이를 멀어지게 &lt;br /&gt;<br/>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하시죠.&lt;br /&gt;<br/>어머니때문에 자식들이 아버질를 존경하지않는다고 생각하시구요.&lt;br /&gt;<br/>&lt;br /&gt;<br/>해외로 이민을 간 언니는 어머니 장례식이후에 &lt;br /&gt;<br/>아버지와 연락을 끊고삽니다. &lt;br /&gt;<br/>돌아가신어머니에게 그렇게 모질게 말씀하시는 &lt;br /&gt;<br/>아버지를 용서할수없다는거겠죠.&lt;br /&gt;<br/>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미워하는일을 본적이 없다면서...&lt;br /&gt;<br/>전직 간호사인 언니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해야될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민간지 20년이 넘었고&lt;br /&gt;<br/>40대 중반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싸우는 꿈을 꾼다고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에는 파출부가 일주일에 3번와서 살림을 봐주고 있긴하지만&lt;br /&gt;<br/>너무 힘들어하십니다.&lt;br /&gt;<br/>아버지는 최근에 편지한장 써놓구 집을 나가셔서 &lt;br /&gt;<br/>일주일만에 돌아오셔서 애를 태운적도있고&lt;br /&gt;<br/>가끔 자살을 하고싶다고 하십니다.&lt;br /&gt;<br/>3일전에도 전화로 같이사는 남동생이 &lt;br /&gt;<br/>매일 새벽이 되어야 들어온다고하시며 &lt;br /&gt;<br/>자살을 하던지 안되겠다고 또 그러시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집생각만하면 해결책이 보이지않고 우울하기만합니다.&lt;br /&gt;<br/>워낙 어릴때부터 쌓여온 문제들이고 &lt;br /&gt;<br/>도저히 끝이보이질않는것같아&lt;br /&gt;<br/>자식들은 한숨만 쉬고있죠.&lt;br /&gt;<br/>&lt;br /&gt;<br/>제가 아버지와 언니에게 그리고 &lt;br /&gt;<br/>나머지형제들과 며느리들에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을 &lt;br /&gt;<br/>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t;br /&gt;<br/>참고로 저는 미혼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자
</dc:creator>
<dc:date>Wed, 24 Apr 2002 09:59: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20</link>
<description><![CDATA[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갈등이 무척 심했나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그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사이가 나빴다 할지라도 돌아가신 후에도 아내의 탓을 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자녀들의 분노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두 분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부모님은 좋은 방법을 알지 못하여 악순환만을 거듭하다가 인연을 마치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은 안타깝지만 그렇게 관계를 끝내셨습니다.&lt;br /&gt;<br/>이제 남은 것은 아버지와 자녀들의 관계인데요.&lt;br /&gt;<br/>아버지의 마음에는 자녀들과 멀어진데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는 자녀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다는 것과 같은 뜻이죠.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재혼을 하시겠다고 하는 이유도 자녀는 있되 친밀감을 느낄 자녀가 없는데서 온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미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가 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문제를 느끼고 변화를 원하는 자녀분이 아버지를 그 시대를 살아온 한 남성으로 보시고 조부모의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의 아버지의 삶을 돌아봄이 어떨까요?&lt;br /&gt;<br/>그리하여 자녀분이 아버지를 좀더 객관적으로 보고 한 인간으로서의 아버지를 보게 되면 아버지의 마음속에 있는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미움인지 아니면 자녀들과 멀어지게 한데 대한 원망인지,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인지 좀더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nbsp; &nbsp; &nbsp; &lt;br /&gt;<br/>그리고 쉽지는 않겠지만 집안에 대한 책임은 그 가족을 이루신 부모님의 몫으로 놔두고 자녀분들은 아버지를 불쌍히 여기되 지나친 책임감으로 자신들의 삶과 가정에 영향을 받지 않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Wed, 24 Apr 2002 15:03:14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은 어떤사람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7</link>
<description><![CDATA[..꼭좀 조언 부탁드리며 이글 시작합니다...&lt;br /&gt;<br/>전 결혼 17년 정도된 서른 아홉의 주부이며 마흔 다섯의 남편과 중3 초5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성실하고 자상한 편이며 직장생활도 잘해나가고 시간 약속같은건 철저하면서도 무슨일이든 트집잡는것도 없고 우유부단하며 느긋한 성격입니다.&lt;br /&gt;<br/>반면에 저는 성격이 소심하고 예민하며 확실한 것을 좋아하고 남자들이 유흥가같은곳엘 드나드는걸 많이 싫어하는편이고 그걸로 남편이 조금은 피곤해하기도 했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남편이 삼년전 체중조절을 하기위해 약수터에 조깅을 하기 시작했고 이웃의 귀띰으로 다른여자와 여러번 함께 가는것을 보았다는 제보를 받게 되엇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무슨소리냐며 펄쩍 뛰었지만 결국은 사실로 밝혀지게 되고 외도까지 갔는지는 모르겟지만 한바탕 소동끝에 모두 덮어주고 새롭게 살자고 ..전화위복으로 삼자며 각서까지 써주며 무마가 되었습니다.&lt;br /&gt;<br/>전 제가 못한것..제 성격이 예민한것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엇고 남편에게 더 잘해주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lt;br /&gt;<br/>그런데 그일이 있고 일년반뒤 남편은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유부녀와 바람피우다가 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lt;br /&gt;<br/>홧김에 그 여자의 남편에게도 제가 전화를 했는데 제가 있는곳에서 남편은 많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lt;br /&gt;<br/>그 여자의 남편은 어떡하든 증거를 잡으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남편은 직장을 잃게되고 저와 아이들의 살길이 막막할거 같아 남편과 그여자의 알리바이를 위해 제가 일조를 하게됐고 무사히 넘어갈수 있엇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전&nbsp; 일년반동안 애쓴것을 생각하고..너무나도 배신감에 괴로워 일년동안 몇번이나 남편에게 별거를 요구했고 이혼도 요구했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또다시 바람을 피우면 차라리 자기가 죽어버리겠다고 까지 하며 정말 잘살아보자며 다짐하고 각서도 썼습니다.&lt;br /&gt;<br/>그렇게 힘들게 또 일년정도를 보낸 올 2월 이번엔 술집여자와 문자를 주고 받다가 저에게 들켰습니다.&lt;br /&gt;<br/>두번째 여자일로 이미 전 의부증 증세에 우울증증세로 신경과도 다녔는데&nbsp; (남편도 알고 있음)&nbsp; 이제는 더이상 견딜수 없다는 생각.....이정도 남자밖에 안된다면 이젠 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별거를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되어갑니다.&lt;br /&gt;<br/>아내가 보는 앞에서 그렇게 수모를 당하고 이혼과 직장을 잃고 간통으로 들어갈 위기까지 겪었는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일년도 안되어 또 그럴수가 있는지요..&lt;br /&gt;<br/>남편도 자기 자신을 모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다고 합니다.&lt;br /&gt;<br/>겨우 2개월 됐는대 자주 찾아와 받아달라고 하며 정말 달라질거라고 합치자고 합니다.&lt;br /&gt;<br/>두번 정도 쫓아내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보는곳에서 자꾸 그럴수도 없고 그냥 놔두자니 별거의 의미가 없구요..&lt;br /&gt;<br/>가족이라는 테두리를 생각하면 받아들여야 겠지만 남편의 바람끼가 언제 또 나타 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또 함께 살면 계속 남편이 의심이 되고 마음의 상처로 모든일에 의욕이 없고 우울증에 걸릴것 같아 차라리 포기하고 싶은 맘입니다. 함께 살 자신이 없어요 ....&lt;br /&gt;<br/>남들이 보기에도 남편은 너무나도 좋은 남편입니다. 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아빠구요..그런사람이 절 이렇게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한단 사실이 너무나도 힘들고 속상합니다.&lt;br /&gt;<br/>절 사랑한다면서 왜 그럴까요..&lt;br /&gt;<br/>이젠 남편의 모든 말과 행동을 믿을 수가 없어요..&lt;br /&gt;<br/>우리가 이혼하면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걱정됩니다.&lt;br /&gt;<br/>아들은 아빠에게 호의적입니다.&lt;br /&gt;<br/>저보고 빨리 아빠 들어오라 하라고 그럽니다.&lt;br /&gt;<br/>선생님 ...아이에게 아빠의 잘못을 얘기해도 될까요?&lt;br /&gt;<br/>남편은 도대체 어떤사람일까요&lt;br /&gt;<br/>구제 불능일까요....아님 정말 상담으로 달라질수도 있나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평소의 저희 가족에 대한 문제도 상담받고 싶어요..&lt;br /&gt;<br/>중3짜리 아들이 공격적이고 성격이 강해서 (제 탓 같아요..ㅠ.ㅠ) 저와 많이 부딪쳤는데&nbsp; 아들이 아무리 제게 큰소리로 덤비며 버릇없게 굴고 두사람이 큰소리를 내며 싸워도 남편은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합니다. 티비보다가 둘이 싸우든 말든 그냥 들어가 잡니다. 그럴땐 남편이 너무도 밉고 원망스러워요;&lt;br /&gt;<br/>저도 성격에 문제가 있겠지만 그럴때 적당하게 아들의 버릇없음을 꾸짖어주면 아들이 그렇게 제게 하진 않을텐데요..때론 두려운 맘도 들어요.&lt;br /&gt;<br/>아들이 성장해서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제게 막대하면 어떨까 싶어서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교대근무라 집에있는시간이 많은데 집에오면 이불깔고 누워서 티비만 봅니다.&lt;br /&gt;<br/>식탁에 앉아서도 아들이 말을걸어도 대답도 잘 안하고 고개숙이고 밥만먹어요&lt;br /&gt;<br/>그렇다보니 아들은 저와 자주 부딪치면서도 아빠와 제가 함께있어도 저만 부르고 저와만 얘기를 합니다.&lt;br /&gt;<br/>딸도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아들은 성격이 강하면서도 얘기를 잘하고 과학에 재능이 있으며 섬세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들보고도 아빠와 얘기하라고 해봤지만 아빠가 얘기를 안들어 준다고 합니다.&lt;br /&gt;<br/>남편에게 화도 내고 했지만 달라지지 않아요.....&lt;br /&gt;<br/>&lt;br /&gt;<br/>아들과 아빠사이는 그것 말고는 문제가 없는데 오히려 저와 아들사이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lt;br /&gt;<br/>어릴때부터 아들은 제마음대로 자라주지않아 많이 혼나고 제가 무척 모질게 대했습니다.&lt;br /&gt;<br/>지금의 공격적인 아들의 성향이 제탓이 아닌가&nbsp; 자책감이 많이듭니다.&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외도뿐만이 아닌 많은 문제점이 저희가족에게 산재해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어쩌면 좋아요&lt;br /&gt;<br/>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생각을 해봐도 해결책이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아래에 남편의 가족력을 적어놓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5남 2녀중 막내...성격은 앞에 적은대로고..덧붙이자면 도덕심이 부족함&lt;br /&gt;<br/>&lt;br /&gt;<br/>시아버님(81세)....평생 밖으로 떠돌며 여기저기 외상깔아놓고 안갚아 별으별 욕 다듣고 살면서도 반성하는 맘 없음&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님....남편이 16세때 돌아가심..시부의 무능력으로 고생 많이 하셨음&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큰시숙은 백수로 춤추고 놀러다니고 형님이 벌어서 삼&lt;br /&gt;<br/>&lt;br /&gt;<br/>세째..네째 시숙은 총각때부터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결혼해서도 문제가 많아 한사람은 이혼하고 월북했고 한사람은 이혼했다가 4년만에 재결합해서 살고 있고 둘다 도덕심에 결함이 많음 (두사람은 남편과 다른형제보다 가까이 지냈고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사정이 이렇다보니 남편이 어떤잘못을 해도 따끔하고 나무랄 사람이 없음&lt;br /&gt;<br/>&lt;br /&gt;<br/>위기에빠진 저희 가족에게 희망을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브.....
</dc:creator>
<dc:date>Tue, 23 Apr 2002 12:20: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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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은 어떤사람일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8</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남편의 가정환경을 볼 때 시아버지부터 아들들이 모두 너무나 많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lt;br /&gt;<br/>어머니 없이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형제들이 모두 사회적 규범을 배우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렸을 때 적절한 시기에 습득해야 할 과제를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어른이 되면 성인 되었다고 그 문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적이 되어 더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게다가 정서적인 지지도 많이 부족하였으리라 짐작되며 이는 &lt;br /&gt;<br/>바람을 피우는 것도 좋은 남편과 아버지의 모델을 보고자라지 못한데다 기본적인 인격형성이 안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같은 양상이 모든 형제의 결혼생활에서 다 나타나는 것이 시아버지부터 세대를 이어져 내려오는 문제의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이 아들에게 적절한 아빠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lt;br /&gt;<br/>남편께서는 성실하며 직장생활도 충실히 하신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하지만 우유부단한 성격과 아들에 대한 태도 등으로 보아 자신감과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39;다시는 안 그러겠다&#039;고 하면서 실수가 되풀이되는 것도 그렇습니다. 자기주장과 자기책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039;자신을 모르겠다&#039;는 남편의 말은 어쩌면 사실일 것 같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작업에 상담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<br/>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부모세대가 가진 문제는 그대로 두면 다음다음 세대로 이어져 내려갑니다. 중3 아들이 반항을 하는 것은 아버지의 부적절한 태도, 그리고 많이 혼낸 엄마의 태도에서 복합적으로 야기됐겠지만 이를 집안에 산재해 있는 문제점들을 시정해 달라는 호소로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아들에게 심하게 대했다는 부인에게도 자라오면서 상황을 내 뜻대로 통제해야 한다는 불안이 내면 깊숙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러한 것들이 아들과 남편에게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들에게 남편의 험담을 하는 것은 부부문제에 아이를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부인이 그 아들입장이라면 어떤 느낌이 들지 생각해 보십시오. 부부 사이의 문제는 부부 사이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lt;br /&gt;<br/>지금까지 잘못되어 왔을지라도 문제를 깨닫고 가족 중의 한 사람이라도 변화하기를 원한다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가족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lt;br /&gt;<br/>쉽지는 않겠지만 이제부터라도 두 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부가 한 팀으로서 자녀에게 부모역할을 하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것은 배워서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연구소에서는 자녀양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6 Apr 2002 11:52: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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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680109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5</link>
<description><![CDATA[저는30대주부입니다&lt;br /&gt;<br/>작년9월에이사를했는데 집이 마음에들지않아서많이다투었어요&lt;br /&gt;<br/>그리니까남편은내잔소리가듣기싫다고매일12시다되어서집으로들어왔어요&lt;br /&gt;<br/>그래서점점다싸우고잔소리도더하게되고남편은내말을들어려고하지않아요&lt;br /&gt;<br/>남편은늦게들어오는이유가내가일찍들어오면잔소리를한다고늦게들어오는것이래요&lt;br /&gt;<br/>저는늦게들어온다고잔소리했지일찍들어면잘해줬어요&lt;br /&gt;<br/>그러다가1개월전에몹시심하게싸우고남편보고집나가라고했어요&lt;br /&gt;<br/>집나간후헤어지자고하더군요그래서재가빌어가지고집에들어왔어요&lt;br /&gt;<br/>그뒤로지름까지12시정도에들어와요제가전화라도하면바쁜데전화한다고욕을해요&lt;br /&gt;<br/>딸하나있는데지금은관심도없어요&lt;br /&gt;<br/>남편이지방도많이가는데전화한통없길래전화를여러번했는데욕을하면서내가전화를&lt;br /&gt;<br/>꼭해야하나내가너종이야고화를냈어요집에들어와도말한마디걸지않아요&lt;br /&gt;<br/>잠자리도굉장히싫어해요재가말을할려고하면짜증부터내요&lt;br /&gt;<br/>우리남편은고아로형과두이서자랐어요&lt;br /&gt;<br/>형은지금이혼을했어요&lt;br /&gt;<br/>남편은싸울때마다너하고는맞지않아서못살겠다고말을많이해요&lt;br /&gt;<br/>아이가하나라서더낳고싶어도반대를많이해요&lt;br /&gt;<br/>집안이없으니까아이가너무외로워해서그리고남편이한달에반정도지방를가니까&lt;br /&gt;<br/>너무적적하고외로워낳고싶은데반대가너무심해요&lt;br /&gt;<br/>남편은내가자기를무시한다고그래요&lt;br /&gt;<br/>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가슴이답답하고숨이막히는것같아요&lt;br /&gt;<br/>이혼을하고싶은데8살난딸이마음에걸려요&lt;br /&gt;<br/>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<br/>닉&lt;br /&gt;<br/>&lt;br /&gt;<br/>곻ㅆ&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겨울소녀
</dc:creator>
<dc:date>Tue, 23 Apr 2002 11:12: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680109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6</link>
<description><![CDATA[이사하기 이전부터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군요. 그러다가 그 사건을 계기로 표면화 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고아로 자란 사람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남편의 경우 형과 단둘이 살아오면서 여러 면에서 결핍된 경험을 많이 하여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힘든 사람처럼 보입니다. 아이에 대한 무관심, 집에 연락하는 것을 &#039;내가 너의 종이냐&#039;라고 말하는 것으로 볼 때 남편으로서 해야할 기본적인 역할도 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인식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스스로 자신을 믿고 존중하는 힘이 약한 데서 기인합니다. 이혼을 한 형의 경우도 비슷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자존감이 낮은 남편은 아내의 비난과 잔소리에 대해 쉽게 마음을 다치고 그 것을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아내에 대한 분노, 무관심, 관계를 끊고자 하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내고 있군요. 그 마음속에는 아내에게 무시를 당한다는 생각이 깊이 자리를 잡고 있고요.&lt;br /&gt;<br/>아내는 아내대로 남편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하고 외롭다는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아픔이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나가라고 한다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나겠지요.&lt;br /&gt;<br/>두 분의 행동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상대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다, 상대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는 것이지요. 이 관계는 누군가 그 순환고리를 끊기 전에는 계속 될 것입니다. 두 분의 행동 속에 숨어있는 마음은 모두 배우자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일 겁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눈앞에 보이는 행동 말고 그 속에서 호소하는 마음을 볼 수 있으면 두 분의 삶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부부사이가 편치 않은 상태에서 아기를 낳으면 그 아기는 어떤 상태에 처하게 될까요?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6 Apr 2002 11:52:3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동생의 부부문제때문에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다름이 아니오라 동생의 결혼생활문제로 간략하게 상담드립니다..&lt;br /&gt;<br/>제 남동생은 29살로 재혼을 하였습니다.&lt;br /&gt;<br/>첫결혼생활에서도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가정에 무심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lt;br /&gt;<br/>제수씨와도 별 대화도 나누지 않을뿐더러 집에서는 잠만 자고 나가기 일쑤입니다.&lt;br /&gt;<br/>둘의 애정이 문제라고 하기엔 결혼한지 채 1년도 안 되었고 간섭하받는 것을 싫어할분더러 제수씨의 성격도 간섭하는 성격이 아닙니다.&lt;br /&gt;<br/>결혼후 한번도 외식을 하지 않을뿐더러 지금은 외박을 합니다. 자취하는 친구집에 함께 어울려 있습니다.&lt;br /&gt;<br/>전에도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도 그러한 것을 보면 가정의 의미와 결혼의 의미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이럴땐 어떻게 이해시키고 조언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답장주시고요..둘이 직접 찾아뵙고 대화를 나누도록 했으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윤석채
</dc:creator>
<dc:date>Tue, 23 Apr 2002 04:58: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의 부부문제때문에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4</link>
<description><![CDATA[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동생이 첫 번째 결혼 때의 문제를 지금도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가정과 결혼의 의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기 보다는 더 깊은 심리적인 원인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nbsp; &lt;br /&gt;<br/>집에서 잠만 자고 대화도 하지 않으며 외식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내와의 관계를 회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피하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이처럼 집을 손님처럼 드나들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은 아직 심리적으로 한 가정을 책임질 어른으로 성장을 하지 못한 상태이거나 혹은 배우자와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장애가 되는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동생부부가 상담을 받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한번의 실수를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영수 상담원
</dc:creator>
<dc:date>Fri, 26 Apr 2002 11:52: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들이 있는 남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0</link>
<description><![CDATA[전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lt;br /&gt;<br/>남자가 저한테 무지 잘 합니다...&lt;br /&gt;<br/>여태까지 만난 사람 중에 그렇게 날 생각해주는 사람은 &lt;br /&gt;<br/>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나이도 됐고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그사람은 한번 결혼을 했었습니다..&lt;br /&gt;<br/>나이는 26인데 일찍...&lt;br /&gt;<br/>그래서 아이가 5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늘 답답해서&lt;br /&gt;<br/>친 오빠한테 이말을 했습니다...&lt;br /&gt;<br/>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오빠의 친구입니다..오랜...&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반응 예상 못한건 아닌데&lt;br /&gt;<br/>절대로 안된다고 하네요..&lt;br /&gt;<br/>헤어지라고...&lt;br /&gt;<br/>&lt;br /&gt;<br/>총각도 아니고 아이까지 있으니까요&lt;br /&gt;<br/>저도 이혼남은 견디겠지만 &lt;br /&gt;<br/>아이는 싫었거든요...&lt;br /&gt;<br/>근데 얼마전에 마음을 다시잡고&lt;br /&gt;<br/>아이까지 받아들이기로 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말한건데&lt;br /&gt;<br/>절대 반대를 한다네요&lt;br /&gt;<br/>있을수 없는 일이라고...&lt;br /&gt;<br/>엄마아빠 알면 정말 쓰러지신다고...&lt;br /&gt;<br/>&lt;br /&gt;<br/>전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 안 했거든요..&lt;br /&gt;<br/>그런데 그건 제 생각만인가바요&lt;br /&gt;<br/>&lt;br /&gt;<br/>사실 엄마나 아빠 쓰러지셔서 잘못되시면 저도&lt;br /&gt;<br/>그냥 지낼순 없을꺼에여...&lt;br /&gt;<br/>&lt;br /&gt;<br/>남자는 내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lt;br /&gt;<br/>정말 그래야 하나여?&lt;br /&gt;<br/>&lt;br /&gt;<br/>아직 친구들도 모르고 우리둘만 아는 사이거든요..&lt;br /&gt;<br/>저두 답답해서 모두에게 말할려 하는데&lt;br /&gt;<br/>무서워요...&lt;br /&gt;<br/>&lt;br /&gt;<br/>반응이 뻔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답답할뿐이네요&lt;br /&gt;<br/>&lt;br /&gt;<br/>상담 전문가시니까&lt;br /&gt;<br/>어떻게 해야 하는지 충고좀 해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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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19 Apr 2002 17:45:5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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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들이 있는 남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1</link>
<description><![CDATA[누구나 어린 시절에 판단을 잘 할 수 없어서 자신한테 안 맞는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남자도 그런 사례일 줄 믿습니다. 그런 관계 때문에 그 사람이 영원이 배우자의 자격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성숙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의 사항을 철저히 살펴보시고 마음의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우선 이 남자 하나를 놓고 인격수준, 성격적 특성, 생활태도, 가치관 등이 적절하고 건전한 가 살펴볼 것.&lt;br /&gt;<br/>&lt;br /&gt;<br/>2. 내가 왜 이사람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적어보고 분석해 볼 것.&lt;br /&gt;<br/>혹시 나의 문제 때문에 말려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너무 잘해준다고 하였는데 잘해 주는 것이 좋은 점도 되지만 불편한 점도 될 수 있읍니다. 인격 수준에 따라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면 나중에 결혼 한 후에 오히려 부정적 요인이 됩니다. 예를 들면 시집식구에게도 모두 무조건 잘해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던지, 직장 여성 모두에게 너무 잘 해준다든지.&lt;br /&gt;<br/>자신이 왜 이렇게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 이끌리는지. 의존적은 아닌지?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3. 아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아이와 어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가 문제입니다. 나의 성숙도가 문제입니다. 이미 자란 아이와 새로운 자녀부모관계 형성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전 어머니와의 관계도 어떤 관계인지 모르고요. 또 시집식구, 그리고 남편의 협조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는지 등의 요인들이 중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4. 한 편 이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는지 진실하게 물어보기 바랍니다. 한 순간의 로맨틱한 감정으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나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왜 오빠가 반대하는지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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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1 Apr 2002 10:20: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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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들이 있는 남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12</link>
<description><![CDATA[답변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주말에 친구하고도 얘기를 해봤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친구두 부정적인 반응이죠&lt;br /&gt;<br/>&lt;br /&gt;<br/>제가 머가 부족해서 그런 남자를 만나냐구여..&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오빠한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 말구&lt;br /&gt;<br/>&lt;br /&gt;<br/>그냥 좋은 사이로 만나자고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은 그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여&lt;br /&gt;<br/>&lt;br /&gt;<br/>잘한건지는 모르겠지만&lt;br /&gt;<br/>&lt;br /&gt;<br/>오빠는 죽는다는 말까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전에도 몇번 그랬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친구는 한번 여자를 버린남자가 다시 또 안그런다는 &lt;br /&gt;<br/>&lt;br /&gt;<br/>보장두 없다구요...&lt;br /&gt;<br/>&lt;br /&gt;<br/>전지금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는데&lt;br /&gt;<br/>&lt;br /&gt;<br/>주말에 엄마 아빠를 보니&lt;br /&gt;<br/>&lt;br /&gt;<br/>우리 엄마아빠한테 그 남자랑 결혼한다는 말을 못할꺼 같기도 해요&lt;br /&gt;<br/>&lt;br /&gt;<br/>암튼 오빠랑은 시간을 좀 갖구 생각해볼려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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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1 Apr 2002 21:39: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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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기독교가정의 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8</link>
<description><![CDATA[감사합니다. 이렇게 명쾌한 대답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안에서 그를 위해 항시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가면서 힘들때 많은 요청하고 그때마다 조언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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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8 Apr 2002 09:04: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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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기독교가정의 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9</link>
<description><![CDATA[열심히 기도하시고 나를 바라볼 수 있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수용하실 수 있는 힘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수용이라는 것이 상대를 무조건 허용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 와의 관계에 대한 나의 태도는 내 스스로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어야 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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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21 Apr 2002 10:12: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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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기독교가정의 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6</link>
<description><![CDATA[답답한 맘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미 별거는 했고, 이 별거도 합치기위한 기도의 시간과 저의 상처의 치유를 위한 별거입니다. 문제는 남편의 경제능력이 전혀없고, 아이와 같이 물건을 살줄만 알지 갚는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카드문제, 올바로 된 직장도 없고, 여자문제, 아이도 갖지 못하는 사람에다 대부분 주위분들이&nbsp; 남편보면 지진아 같다고들 합니다. &lt;br /&gt;<br/>실은 전 남편이 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남들이 판단하는 수준도 저도 알고 있었지만 정상적인 대학도 나왔고,(사실 작년에 알았지만 돈으로 대학을 갔다는 말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냥 대인관계에서 내성적인 편이라 여자앞에서 좀 그런가보다 생각했죠. 지금 결혼 7년넘게 살면서 위의 이런문제들이 첨부터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작년에 부모님의 허락으로 별거에 들어갔습니다. 조건은 남편이 어느정도 생활비는 내겠다는 조건으로 별거했습니다. 생활비라고 해야 집세, 사실은 저희는 부요한 시어른땜에 첨부터 24평의 아파트에 저희 집에서 살았죠. 생활비는 제가 다 벌어 살았어요. 전 일반회사를 다닙니다. 그리고 밤엔 과외를 하고 때때로 남편이 사고를 치면 그걸 갚기위해 새벽에 신문까지 돌렸으니까요. 작년에 6개월만에 남편이 카드사고에 건 5천만원넘게 사고를 친거죠.&lt;br /&gt;<br/>여자문제도 끼였던거 같았어요. 그래서 전 남편이 직장도 없는 사람이 카드가 있다는건 집이 남편의 이름으로 되어있기때문이란 생각에 빚도 청산하고 정말 전세방이래도 남편이 정신차리고 함께 힘써서 새로 시작하려고 부모님께 집을 팔아 빚청산해달라고 했어요. 근데 부모님의 생각으로 팔기가 쉽지않으니 이름은 딴사람이름으로 바꾸고 전세를 놓았죠. 그러고는 전 저혼자 회사가까운곳에 원룸은 얻어 살고 있어요. 남편이 얼마씩 내어놓기로 하구요. 근데 전 그게 이루어 지지않을줄 알았죠. 항상 속았으니까요. 역시나 2달밖에 70만원가게 제가 10개월만의 도움의 전부예요. 역시 남편은 전혀 달라진게 없구요. 전 이혼을 이젠 결심하려고 작년 11월부터 새벽기도부터 시작했고 지난 2월부터 3월까지는 금식기도까지 겹치게 크리스천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어서 기다렸죠 금식을 하니까 위경련으로 병원도 몇번 실려가구요. 그래도 전 좋은 결말을 얻고 싶었어요. 물론 크리스천이시면 아시겠지만 말씀으로 응답을 하셨어요. 전 믿죠. 근데 전 남편과 몇번이나 얘기하자고 했는데, 제 뜻을 들어줄수 없다는거죠. 아무 근거도 없이 합치자는 말밖에는..&lt;br /&gt;<br/>근데 지난 4월 11일에 남편에게 전화했죠. 근데 바쁘다는 핑계로 좀 있다가 전화한다고 해서 끊고는 있으니 몇달만에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회사로 와서 받았는데(참고로 3달째 시댁에 연락도 끊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쌍욕을 하고선 제 자기 아들에게 전화로 그러느냐 할말이 있으면 니가 와서 하지 그리고 구정과 시아버님 생신에 가지않았다고 저보고 할도리도 않한다고 하시면서 너 회사에 찾아가겠다 이러시더군요. 정말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살아오면서 시댁과 관련된 행사는 없어도 다 챙겼고 별거중이었어요 작년 김장담을때고 제 돈으로 얼마드리면서 재료 사시는데 보태어 쓰시라고 돈도 드렸고 토요일이라 제가 일찍 퇴근해서 같이 어머니랑 김장도 담았습니다. 남편은 저의 친정 부모님은 커녕 가족이라곤 저하나밖에 없으면서 그날도 카드한장 없이 보내는 사람이예요. 부모님은 같은 교회의 직분자이십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런문제를 다루기가 힘드네요.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는것이 &#034;너가 의인이라서 그들에게 구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악해서 너를 구한다&#034;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딴건 모르겠어요. 남편의 카드문제는 부모님도 결혼전에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고, 남편이 조금 모자란 부분도 전 결혼후에 안사실이니까요.&lt;br /&gt;<br/>그럼 부모님의 욕심이란건 저도 알지만 남의 인생이 달린 문제인데 자신의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잖아요. 전 그게 하나님께 그분들이 심판받아야할 몫인것 같아요. 전 이젠 법을 의지하고 싶은데....&lt;br /&gt;<br/>여긴 기독교사상적인것 같아서 교회홈페이지에 링크되어서 들어왔어요.&lt;br /&gt;<br/>성경적인것의 의거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두서없이 적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꼭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토토
</dc:creator>
<dc:date>Tue, 16 Apr 2002 13:42: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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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기독교가정의 이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7</link>
<description><![CDATA[기독교 신앙인의 잘못된 신념 중의 하나가 무조건 참는 것입니다.&lt;br /&gt;<br/>하느님은 사람을 살리시는 분입니다. 죽음으로 몰고 가는 하느님이 아닙니다.&lt;br /&gt;<br/>지금 현재 토토씨가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생명으로 가는 것일까요? 아니면 죽음으로 가는 것일까요?&lt;br /&gt;<br/>남편을 의존적으로 만들고 무책임하게 만들도록 계속 남편을 돌보는 것이 남편을 살리는 것입니까? 아니면 죽음으로 가게 하는 것입니까?&lt;br /&gt;<br/>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의를 위한 것입니다.&lt;br /&gt;<br/>남편의 문제를 지고 죽음으로 가는 것이 의를 위한 것인지 곰곰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시부모님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남편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lt;br /&gt;<br/>이제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시고 나의 자녀들에게 어떤 삶을 물려주어야 할지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더 이상 나의 문제를, 나의 삶을 다른 사람이 결정해주기 바라지 마십시요. 그러다 보면 때를 놓질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것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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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17 Apr 2002 22:42:09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인관계의 어려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4</link>
<description><![CDATA[ 저는 올해28세의 여성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공무원에 합격하여 발령을 기다리는 중인데, 집이 시골인 관계로 일찍 부모님을 떠나와 외갓댁에서 생활하면서 배다른 언니와 함께 생활해는데, 그때는 잘 몰랐는데...그리고 서울로 대학을 오게되면서 서울 생활에 더욱 적응이 어려워 과친구들과도 친하지 않았고. 대학생활자체가 재미없었습니다. 부모님께 항상 미안하고 빨리 독립해서 좋은것도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현재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친구나 사람만나는것이 힘이 듭니다. 만날 약속만 해도 그때부터 걱정입니다. 도대체 뭘 걱정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고 걱정이 되고 몸이 아프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몸이 아픈걸 걱정하는지....사실 저는 초등학교때까지 굉장히 활달하고 반장도 도맡아 했습니다. 어린시절 참 예뻤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가 봐도 그렇구요 하지만 크면서 얼굴이 많이 변하고 어린시절 보다는 많이 못하다고들 합니다. 그런것 때문인지 사춘기 이후부터는 사람만나는 것을 부쩍 꺼립니다. 그리고 만나면 피곤하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대학가지 전까지 너무 입시공부에 매달리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고...&lt;br /&gt;<br/>&nbsp;지금은 남자친구나 만나면 아무생각없이 편할까 가까운 여자친구도 다 불편하고 만나는것 자체가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친구를 싫어하는것도 아닌데요. 초등학교때 여자친구들이 저를 싫어했습니다. 항상 남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제가 미웠겠죠..그런 내용을 우연히 친한친구 일기장에서 읽고 놀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남자들은 지금도 만나기가 그리 부담되지 않는데 여자는 부담이 많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정말 이유를 알고 고치고 싶습니다. 전 지금도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는데...그 만큼 사람이 그립고 한데고 만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하니....배다른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언니에게서도 그런 불편을 느낍니다. 웬지 언니가 언니의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것 같고 ...난 언니에게 항상 잘하려고 노력했는데도 말이죠...다 엄마를 위해서라고요...친정이 가난해 시집오기전까지 고생만하다가 시집와서도 고모들에게 무시만 당하고 산 엄마에게 전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살려고 했는데...결혼도 하지 말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은 생각도 많아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지 못해서..&lt;br /&gt;<br/>&nbsp;지금까지 저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만나기만 하면 몸이 아픈이유가 무엇인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돌이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01:4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대인관계의 어려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5</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김소연씨 &lt;br /&gt;<br/>우선 공무원에 합격하신 것 축하드립니다.&lt;br /&gt;<br/>이유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떨어진 것&lt;br /&gt;<br/>어린 시절에 부모와 떨어져 따로 살아야만 하였던 사람들은 부모와 애착관계가 건강하게 형성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자신감이 없고, 거부당할까 두려워하고, 의존적이 되기 쉽습니다. 즉, 외부의 것에 자신의 가치를 두고 있죠.&lt;br /&gt;<br/>그러니까 결국 외부 상황에 예민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게 되고 결국 외부의 것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고....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못나게 보았다고 생각하죠.&lt;br /&gt;<br/>&lt;br /&gt;<br/>2. 배다른 언니와 생활&lt;br /&gt;<br/>부모와 떨어져 배다른 언니와 생활한 것도 더 자세하게 들어봐야 알겠지만 편안한 경험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부모에게 해바라기&lt;br /&gt;<br/>부모에게 인정과 사랑, 수용 등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은 지속적으로 부모에게 향하여 채우지 못한 것을 채우려고 합니다. 이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효라고 잘못생각하고 있죠.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까, 더 이상 어린 시절의 불쌍한 아이가 아니니까, 그리고 자기가 자기를 돌 볼 수 있으니까 스스로 이러한 욕구를 채우도록 노력하세요.&lt;br /&gt;<br/>&lt;br /&gt;<br/>4. 여자친구와의 관계, 어머니와의 관계, 배다른 언니와의 관계&lt;br /&gt;<br/>여성들과의 경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경험을 지금의 여성들에게 투사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해결되지 못한 감정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21:14: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대인관계의 어려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2</link>
<description><![CDATA[ 저는 올해28세의 여성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은 공무원에 합격하여 발령을 기다리는 중인데, 집이 시골인 관계로 일찍 부모님을 떠나와 외갓댁에서 생활하면서 배다른 언니와 함께 생활해는데, 그때는 잘 몰랐는데...그리고 서울로 대학을 오게되면서 서울 생활에 더욱 적응이 어려워 과친구들과도 친하지 않았고. 대학생활자체가 재미없었습니다. 부모님께 항상 미안하고 빨리 독립해서 좋은것도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현재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친구나 사람만나는것이 힘이 듭니다. 만날 약속만 해도 그때부터 걱정입니다. 도대체 뭘 걱정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고 걱정이 되고 몸이 아프다고 느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몸이 아픈걸 걱정하는지....사실 저는 초등학교때까지 굉장히 활달하고 반장도 도맡아 했습니다. 어린시절 참 예뻤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가 봐도 그렇구요 하지만 크면서 얼굴이 많이 변하고 어린시절 보다는 많이 못하다고들 합니다. 그런것 때문인지 사춘기 이후부터는 사람만나는 것을 부쩍 꺼립니다. 그리고 만나면 피곤하고 힘이 듭니다. 그리고 대학가지 전까지 너무 입시공부에 매달리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고...&lt;br /&gt;<br/>&nbsp;지금은 남자친구나 만나면 아무생각없이 편할까 가까운 여자친구도 다 불편하고 만나는것 자체가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친구를 싫어하는것도 아닌데요. 초등학교때 여자친구들이 저를 싫어했습니다. 항상 남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제가 미웠겠죠..그런 내용을 우연히 친한친구 일기장에서 읽고 놀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남자들은 지금도 만나기가 그리 부담되지 않는데 여자는 부담이 많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정말 이유를 알고 고치고 싶습니다. 전 지금도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는데...그 만큼 사람이 그립고 한데고 만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 하니....배다른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언니에게서도 그런 불편을 느낍니다. 웬지 언니가 언니의 친구들에게 나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만 하는것 같고 ...난 언니에게 항상 잘하려고 노력했는데도 말이죠...다 엄마를 위해서라고요...친정이 가난해 시집오기전까지 고생만하다가 시집와서도 고모들에게 무시만 당하고 산 엄마에게 전 힘이 되고 의지가 되고 싶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살려고 했는데...결혼도 하지 말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싶은 생각도 많아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지 못해서..&lt;br /&gt;<br/>&nbsp;지금까지 저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만나기만 하면 몸이 아픈이유가 무엇인지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소연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01:46: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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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대인관계의 어려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3</link>
<description><![CDATA[김소연씨 &lt;br /&gt;<br/>우선 공무원에 합격하신 것 축하드립니다.&lt;br /&gt;<br/>이유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떨어진 것&lt;br /&gt;<br/>어린 시절에 부모와 떨어져 따로 살아야만 하였던 사람들은 부모와 애착관계가 건강하게 형성되지 못하게 되어 결국 자신감이 없고, 거부당할까 두려워하고, 의존적이 되기 쉽습니다. 즉, 외부의 것에 자신의 가치를 두고 있죠.&lt;br /&gt;<br/>그러니까 결국 외부 상황에 예민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게 되고 결국 외부의 것을 자기 식대로 해석하고....결국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못나게 보았다고 생각하죠.&lt;br /&gt;<br/>&lt;br /&gt;<br/>2. 배다른 언니와 생활&lt;br /&gt;<br/>부모와 떨어져 배다른 언니와 생활한 것도 더 자세하게 들어봐야 알겠지만 편안한 경험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부모에게 해바라기&lt;br /&gt;<br/>부모에게 인정과 사랑, 수용 등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은 지속적으로 부모에게 향하여 채우지 못한 것을 채우려고 합니다. 이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효라고 잘못생각하고 있죠.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까, 더 이상 어린 시절의 불쌍한 아이가 아니니까, 그리고 자기가 자기를 돌 볼 수 있으니까 스스로 이러한 욕구를 채우도록 노력하세요.&lt;br /&gt;<br/>&lt;br /&gt;<br/>4. 여자친구와의 관계, 어머니와의 관계, 배다른 언니와의 관계&lt;br /&gt;<br/>여성들과의 경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경험을 지금의 여성들에게 투사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해결되지 못한 감정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21:11:5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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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더듬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0</link>
<description><![CDATA[저기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친구 한명이 있는데요. 자꾸 더듬어요. 손으로 물건같은것을 더듬고요. 주로 모서리 부분이나 끝부분을 더듬어요. 해당부위의 한부분을 발로 더듬어도 걔 욕구가 채워지나봐요.&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할 것을 알면서도 자제를 못하고요. 할때마다 때리기도하고, 수업시간때 뒤돌아서 책상더듬을땐 그 손에 펜으로 묻히기도햇고..&lt;br /&gt;<br/>&lt;br /&gt;<br/>현재 중2인데요.. 1학년때도 많이햇지만 좀더안심햇는데 최근 아주 심해요.&lt;br /&gt;<br/>&lt;br /&gt;<br/>집에가는길에 차같은데 바퀴를 살짝 스치며 가고...걸어다가 뒤돌아서 전붓대 찍고오고..정말 이상한 애에요..&lt;br /&gt;<br/>&lt;br /&gt;<br/>혹시 환자중에도 더듬는애가 잇나 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어찌하나 답변좀 부탁..&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Thu, 11 Apr 2002 23:57:4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더듬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801</link>
<description><![CDATA[친구와 많이 친하다면 친구 부모님에게 무례하지 않게 친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달하세요. 이 것은 친구가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lt;br /&gt;<br/>친구는 도움이 필요하고, 그 도움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 &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21:0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8</link>
<description><![CDATA[저는 30대 주부입니다. &lt;br /&gt;<br/>저의 아버지는 제가 6-7세 즈음에 외도를 하신적이 있으십니다.&lt;br /&gt;<br/>그 이후 엄마는 아빠와 심리적으로 이혼을 한 상태로 지금껏 살아오고 있으십니다. 엄마를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어린 시절 아빠가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보지 못하셔서 사랑의 표현이나 누구를 배려하는 것이 서툰것을 엄마는 늘 못마땅하고 게다가 아빠의 불같은 성격은 엄마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셔서도 서로 돕고 행복한 모습이기보다 함께 계셔도 냉냉하고 엄마는 늘 아빠를 집에 두고 혼자 나와 계시는 등 사이가 늘 안좋으십니다. &lt;br /&gt;<br/>그렇다고 싸우시는 것도 아니고...&lt;br /&gt;<br/>이런 모습이 시집간 딸인 제가 보기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lt;br /&gt;<br/>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연이
</dc:creator>
<dc:date>Thu, 11 Apr 2002 12:19: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 문제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9</link>
<description><![CDATA[연이씨&lt;br /&gt;<br/>자식으로서 두 분이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딸이 두분을 어떻게 하기는 매우 힘듭니다. 시집간 딸은 우선 자신의 삶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두분의 문제는 두 분이 해결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21:02:52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한달전.. 그러나.. 불안한 마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을 한달 앞두고 있습니다.&lt;br /&gt;<br/>연애동안엔.. 그저.. 제가 다.. 참고 견디어 왔으나..&lt;br /&gt;<br/>날을 잡은후로.. 많이 싸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신경정신과에서 상담도 받아보았고.. 목사님과 상담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lt;br /&gt;<br/>제 남친.. 어디가서 상담받는거.. 아주 싫어 합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데려올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저희 사정을 말씀드리자면..남친의 성격이 다혈질에.. 말을 합리적으로 잘하는 사람입니다. 일방적으로 하기도 하구요..&lt;br /&gt;<br/>한번 쏟아부으면.. 장난이 아닙니다.&lt;br /&gt;<br/>저는 다 참는 편이구요..이것때문에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lt;br /&gt;<br/>제 남친.. 성격이 싹싹해서.. 사과도 먼저하고.. 고친다고 말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제게 너무 큰.. 상처가 되었나 봅니다.&lt;br /&gt;<br/>보기도 싫고.. 어쩔땐.. 만나는걸.. 피하고도 싶습니다.&lt;br /&gt;<br/>어찌하면 좋을까요?&lt;br /&gt;<br/>그동안.. 우울증에 걸려..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극복하려고 했습니다.&lt;br /&gt;<br/>겉으론.. 극복한 것 같지만..&lt;br /&gt;<br/>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면..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lt;br /&gt;<br/>결혼하기 싫고.. 너무나 두렵습니다.&lt;br /&gt;<br/>날짜가 다가올 수록.. 더합니다.&lt;br /&gt;<br/>남친은.. 고친다고 하고.. 노력한다고 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제 마음이 멀어졌는지.. 같이 있는것조차도.. 힘이 듭니다.&lt;br /&gt;<br/>어찌하면 좋을까요?&lt;br /&gt;<br/>상담을 받아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면.. 데려와서..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lt;br /&gt;<br/>빠른 답변 부탁드려요..&lt;br /&gt;<br/>회사를 다녀서.. 저녁시간이. 가능한데.. 아니면.. 토요일은.. 어떠신가요?&lt;br /&gt;<br/>급해요.. 도와주세요..&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신영
</dc:creator>
<dc:date>Wed, 10 Apr 2002 14:26:1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한달전.. 그러나.. 불안한 마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7</link>
<description><![CDATA[이신영씨&lt;br /&gt;<br/>남자친구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의 문제를 보기 전에 자신의 문제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남자 친구는 자기주장이 매우 강한 사람같습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모든지 자기중심적으로 끌고 나가려는 사람같습니다. 결혼하면 아마도 삶의 모든 부분에서 자기 식대로 판단하고, 요구하고, 행동하려할 뿐만 아니라 부인도 통제할 가능성이 큽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문제는선영씨에게 있습니다. 이렇게 일방적인 사람과 결혼까지 결심한 것은 바로 선영씨가 자기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게 순종하다가 어느 시점까지 다달으면 폭팔하거나 병이 들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왜 자신이 그렇게 자기 주장을 못하고 끌려 다니는지 자기 자신의 문제를 확실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친의 성격을 고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벌써 그렇게 힘든데 앞으로 5년, 10년, 몇십년의 삶의 어떨지, 그리고 자녀가 탄생하면 자녀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결혼을 미루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합니다.&lt;br /&gt;<br/>어떤 다른 분도 비슷한 질문을 하셨었는데 남들 체면때문에 결혼했다가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루거나 깊은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확신이 들기 전에는 결혼을 미루시는 것이 어떨지요.&lt;br /&gt;<br/>그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거부하는 남친의 성격 또한 유아독존의 태도입니다. 아마 그 사람의 내면에는 두려움이 클 것입니다. 그래서 두가지 성격이 다 타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권위적이고, 때로는 매우 비위맞추려는 것.&lt;br /&gt;<br/>&lt;br /&gt;<br/>결국 두 분은 모두 심리적 자아가 건강하지 못한 것입니다.&lt;br /&gt;<br/>자꾸 연구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교육과 상담을 받아 자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앞으로 인생을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4 Apr 2002 20:59:38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말씀 잘 보았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4</link>
<description><![CDATA[&nbsp; 소장님 답변말씀 잘 보았습니다.&lt;br /&gt;<br/>저는 이동안에도 아이들이 떨어져 있는것이 안탑깝기는 했지만...&lt;br /&gt;<br/>최악조건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lt;br /&gt;<br/>사이트에 자주들러 자녀양육에 관한 책이 나오면 구입하여 보겠습니다.&lt;br /&gt;<br/>수고하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설픈엄마
</dc:creator>
<dc:date>Mon, 08 Apr 2002 17:4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말씀 잘 보았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5</link>
<description><![CDATA[대개의 부모님들이 자신들이 아는 최선을 다해서 자녀들을 키웁니다. 몰라서 못하는 경우죠. 그러다가 뒤늦게 후회들을 하십니다. 오늘 상담오신다고 하니 다행이십니다. 도움이 됐다니 기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0 Apr 2002 13:54:09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2</link>
<description><![CDATA[앞만 보구 달려왔는데, 지난 9년이란 시간을 돌아보고 있습니다.&lt;br /&gt;<br/>누구 못지 않게 사회생활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족에 뒤돌아보질 못한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lt;br /&gt;<br/>지난날 단란했던 우리가족의 사진첩을 꺼내 한장 한장 보면서 그땐 그랬었는데....&lt;br /&gt;<br/>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없을까&lt;br /&gt;<br/>애기엄마도 아이들도 지금은 힘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lt;br /&gt;<br/>선생님의 말씀이 제 인생과 우리가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직업이 인테리어업이라 시간상으로 프로그램을 받을 기회가 없어 지방에 의뢰를 하려고 합니다. &lt;br /&gt;<br/>애기 엄마는 아니 가려고 할겁니다.&lt;br /&gt;<br/>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이라 가지 않으려고 할것 같습니다.&lt;br /&gt;<br/>저 혼자만이라도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을까 하는데 지방엔 어떤 곳이 있는지 아니면 정신과 같은 곳에서도 의뢰가 되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훗날 선생님의 말씀이 우리 가족의 화합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lt;br /&gt;<br/>아이들이 보고 싶지만 그것마져도 내 욕심이라 생각하고 일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눈물아빠
</dc:creator>
<dc:date>Sat, 06 Apr 2002 10:55:0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3</link>
<description><![CDATA[제가 드린 말씀이 도움이 됐다니 감사합니다.&lt;br /&gt;<br/>너무 바빠서 다른 인터넷 프로그램처럼 위로의 말같은 것은 생략하고, 또 길게 많은 내용을 쓰지 못하고 핵심만 대답하곤 합니다. 이 기회에 저의 사이트에 들어와서 상담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lt;br /&gt;<br/>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렇게 답장을 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선을 하려고 하다보니 때로는 상처를 싸매줄 말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lt;br /&gt;<br/>여하튼 선생님께서 자신을 바라보실 기회가 있고 용기가 있는 것을 보니 많은 희망이 보입니다.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의사소통 등의 책이 나오니까 연구소로 연락하셔서 구입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티어 책도 좋구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0 Apr 2002 13:52:2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교수님 소개로 여길 들어와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대구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하고있는 22살 학생입니다.&lt;br /&gt;<br/>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건요....&lt;br /&gt;<br/>제 사촌 여동생이 이제 6살난 여자아이인데...&lt;br /&gt;<br/>집안도 어느정도 풍족하게 살고 위로 14살 16살인 오빠가 둘 있습니다.&lt;br /&gt;<br/>막둥이로 늦게 낳아서 저희 외삼촌이 애지 중지 키운 탓인지 외숙모와 일률적인 가정교육이 안되고 외삼촌은 오냐오냐 하는 식이고 외숙모가 안된다고 하여도 아이 아빠가 된다는 식이니깐 버릇이 없어 지는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애교도 많고 애살도 많은 반면에 유치원을 가면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lt;br /&gt;<br/>이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은데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고 말문을 여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하는데 말입니다.&lt;br /&gt;<br/>지금 유치원과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벌써 입학한지 1달이나 지났는데 선생님과 친구들과 말을 거의 안한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심리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lt;br /&gt;<br/>&nbsp;앞으로 학원이나 학교 다른 낯선 환경에 놓여질때가 많을텐데 걱정입니다.&lt;br /&gt;<br/>&nbsp;그냥 저희에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nbsp;그리고 저희는 대구에 있는데 상담과 치료를 받을수 있는 센터를 원합니다.&lt;br /&gt;<br/>&nbsp;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기다릴께요.&lt;br /&gt;<br/>&nbsp;항상 하시는일 번창하시고&nbsp; 참 좋은 일을 하시는것 같네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영이
</dc:creator>
<dc:date>Fri, 05 Apr 2002 23:58: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교수님 소개로 여길 들어와서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91</link>
<description><![CDATA[어릴 적에 빨리 치료를 받게 해주세요.&lt;br /&gt;<br/>이런 아이들은 어떤 특정한 경우에만 말을 안하는 것입니다.&lt;br /&gt;<br/>익숙한 곳, 집에서는 말을 하는데 나가서는 안 하죠.&lt;br /&gt;<br/>지나차게 과보호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lt;br /&gt;<br/>대구 쪽에 아동상담소나 치료센터 등에 문의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0 Apr 2002 13:43: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받고싶습니다.....급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8</link>
<description><![CDATA[결혼준비하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lt;br /&gt;<br/>원래 남자친구랑 자주 다퉜는데,&lt;br /&gt;<br/>결혼날 잡으면서 더 자주 심하게 싸우게 되었어요...&lt;br /&gt;<br/>겨우 날 잡았는데,&lt;br /&gt;<br/>이젠 정말 심각하게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고 합니다..&lt;br /&gt;<br/>김영애선생님께 상담받고 싶은데요,&lt;br /&gt;<br/>어떻게 신청해야하며, 비용은 얼마인지&lt;br /&gt;<br/>답변 기다릴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신부
</dc:creator>
<dc:date>Fri, 05 Apr 2002 19:40: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받고싶습니다.....급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9</link>
<description><![CDATA[결혼 날짜를 미루고라도 상담을 받으십시요.&lt;br /&gt;<br/>연구소로 전화를 하셔서 급하니까 될 수 있으면 빠른 시간에 잡아달라고 하십시요. 연구소 전화번호는 3477-5150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05 Apr 2002 23:07: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의 행동이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6</link>
<description><![CDATA[&nbsp;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nbsp; 저는 3살 4살된 두 딸아이의 엄마이고 직장인입니다...&lt;br /&gt;<br/>큰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며 둘째아이는 먼저 살던 동네에 맡기고 다닙니다..&lt;br /&gt;<br/>일주일에 한번 데리고 오며 중간에 한번 보러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먼저 큰아이에 대해 여쭤보고싶습니다.&lt;br /&gt;<br/>큰아이는 욕심이 많은 편이며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저를 일부러 밉다고 하고 사랑안한다고 한답니다...그리고 저와 둘이 있을때는 저만 따라다니면서도 무슨말만 하면 싫어! 안해! 한답니다... 물론 말을 들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아 출근시간인 아침에는 항상 늦을까봐 야단을 치게 된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nbsp; 3월 21일경 퇴근할때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오는 차안에서의 일이었습니다..&lt;br /&gt;<br/>제가 같이 일하는 동생과 뒷자리에 앉고 저는 운전중이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이상한지 뒷자석의 동생이 큰애이름을 몇차례 부르면서 저를 부르길래 쳐다보니 어느한곳에 눈을 응시하고 눈동자도 얼굴도 돌리지 않았습니다.. 무서웠습니다.&lt;br /&gt;<br/>30초이상 그런거 같습니다... 그 후에 그런일이 없었는데...어제 퇴근하는데 또 차안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름을 부르고 손을로 눈앞을 왔다갔다 깨우려해도 돌아오지 않고 시간이 또 30초 이상 흐르니 돌아왔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처음하고 다른것은 어제는 한손으로 카시트를 두번을 치더라구요.겁이나고 무서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선생님! 저의 아이가 단순이 일찍본 동생때문에 관심끌려는 차원에서 그런걸까요? 아님.... 상상하기도 싫지만 발작을 하는 것일까요?&nbsp; 아니면 귀가 안좋아서 그런것일까요?&nbsp;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nbsp; 한가지 더 여쭤볼께요. 둘째는 떨어질때는 엄마에게 심한 애착을 보이지는 않고 데려다주고 나올때도 빠이빠이도 잘하고 잘 떨어진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집에서 거실에 있다가 부엌에 급한일이 있어 뛰어가면 아이가 놀라서 울면서 자기도 뛰어 따라온답니다... 너무도 놀라면서요 그렇지 않을때는 노는데 관심을 쏟는 아이가 뛰면 왜 그렇게 놀라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직장생활을 하는 이유로 떨어져 있으니 불안한것이 무의식적으로 싸인것일까요?&lt;br /&gt;<br/>엄마노릇을 못해서 그런것같아 속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수고하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설픈엄마
</dc:creator>
<dc:date>Wed, 03 Apr 2002 12:27: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의 행동이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7</link>
<description><![CDATA[우선 아이들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lt;br /&gt;<br/>무슨 일을 하시는지, 집안 사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두 아이 다 어머니 돌봄이 필요합니다.&lt;br /&gt;<br/>아주 가까운 식구가 일관성있게 정을 주면서 돌보아 줄 사람이 필요하고요.&lt;br /&gt;<br/>아니면 좀 쉬더라도 아이들을 돌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대로 두면 나중에 훨씬 더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그 값은 어떤 무엇으로도 갚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아이는 반드시 집에서, 될 수 있으면 어머니 손으로, 그렇지 못하면 적어도 같이 있는 시간이라도 충분히 사랑과 돌봄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lt;br /&gt;<br/>저의 연구소에 프로그램을 참가하시든지, 곧 자녀양육에 관한 자료가 나오니까 주문하여 보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05 Apr 2002 23:05: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1년3개월, 남편이 이혼을 담주내로 원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3</link>
<description><![CDATA[앤지씨&lt;br /&gt;<br/>&lt;br /&gt;<br/>결혼생활은 매우 힘든 여정입니다.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닙니다. 두 사람 안에도 그 집안의 모든 것이 들어있고, 이 모든 것들은 또 서로 매우 다른 것 들입니다. 서로 적응하는데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즉 결혼은 참을성과 노력이 없이는 끝낼 수 없는 여정입니다.&lt;br /&gt;<br/>그리고 나 중심으로 내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살아도 안되고 살수도 없는 것이 결혼생활입니다.&lt;br /&gt;<br/>많은 부부가 한 사람이 지나치게 참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하고싶은대로 끝까지 하다가 파경을 맞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렇게 되면 참다가 결심한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앤지씨의 문제는 다음의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lt;br /&gt;<br/>단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경계선의 문제-심리적 경계선이 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의존적-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해줄 것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이고요. 환상속에서 사시는 것은 아닌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이 비현실적이지는 않은지? 자존감이 낮지는 않은지?&lt;br /&gt;<br/>.충동적-하고 싶은 것은 그 자리에서 해 치워야 되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남편한테 3개월만 보아 달라고 하고 저의 연구소 가1을 듣고 상담받으십시요. 대부분의 이런 경우에도 수업과 상담을 하게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2 Apr 2002 23:28: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1년3개월, 남편이 이혼을 담주내로 원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4</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근본적인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 기회를 한번 더 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그의 상처가 너무 커서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지금 당장을 원하는 저의 사고방식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과 목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이 처음엔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에게 그만의 시간과 안정을 스스로 찾도록 제가 인내하고 기다리면서, 선생님께서 저에게 지적했던 것들을 고쳐 나가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제가 노력할 기회를 다시 갖게 되길 바래봅니다. &lt;br /&gt;<br/>감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wrote:&lt;br /&gt;<br/>&gt; 앤지씨&lt;br /&gt;<br/>&gt; &lt;br /&gt;<br/>&gt; 결혼생활은 매우 힘든 여정입니다.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닙니다. 두 사람 안에도 그 집안의 모든 것이 들어있고, 이 모든 것들은 또 서로 매우 다른 것 들입니다. 서로 적응하는데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즉 결혼은 참을성과 노력이 없이는 끝낼 수 없는 여정입니다.&lt;br /&gt;<br/>&gt; 그리고 나 중심으로 내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살아도 안되고 살수도 없는 것이 결혼생활입니다.&lt;br /&gt;<br/>&gt; 많은 부부가 한 사람이 지나치게 참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하고싶은대로 끝까지 하다가 파경을 맞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렇게 되면 참다가 결심한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앤지씨의 문제는 다음의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lt;br /&gt;<br/>&gt; 단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경계선의 문제-심리적 경계선이 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의존적-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해줄 것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이고요. 환상속에서 사시는 것은 아닌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이 비현실적이지는 않은지? 자존감이 낮지는 않은지?&lt;br /&gt;<br/>&gt; .충동적-하고 싶은 것은 그 자리에서 해 치워야 되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여하튼 남편한테 3개월만 보아 달라고 하고 저의 연구소 가1을 듣고 상담받으십시요. 대부분의 이런 경우에도 수업과 상담을 하게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앤지
</dc:creator>
<dc:date>Sun, 07 Apr 2002 23:58: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1년3개월, 남편이 이혼을 담주내로 원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5</link>
<description><![CDATA[사연을 자세히 적었던 것을 삭제했습니다. &lt;br /&gt;<br/>이유는 저희 사랑하는 사람의 자존심이 혹시 여기에서 더 힘들어질까봐 지웠습니다. 양해해 주세요.&lt;br /&gt;<br/>사연이 지워져서 다른 분들께 구체적인 예를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도움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의 대화로 꼭 화목한 가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갑자기 되는 건 아니겠지만, 꼭 노력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앤지 wrote:&lt;br /&gt;<br/>&gt;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근본적인 문제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남편에게 기회를 한번 더 달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 그의 상처가 너무 커서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지금 당장을 원하는 저의 사고방식을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과 목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이 처음엔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에게 그만의 시간과 안정을 스스로 찾도록 제가 인내하고 기다리면서, 선생님께서 저에게 지적했던 것들을 고쳐 나가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nbsp; &lt;br /&gt;<br/>&gt; &lt;br /&gt;<br/>&gt; 제가 노력할 기회를 다시 갖게 되길 바래봅니다. &lt;br /&gt;<br/>&gt; 감사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김영애 wrote:&lt;br /&gt;<br/>&gt; &gt; 앤지씨&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결혼생활은 매우 힘든 여정입니다. 두 사람만의 결합이 아닙니다. 두 사람 안에도 그 집안의 모든 것이 들어있고, 이 모든 것들은 또 서로 매우 다른 것 들입니다. 서로 적응하는데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즉 결혼은 참을성과 노력이 없이는 끝낼 수 없는 여정입니다.&lt;br /&gt;<br/>&gt; &gt; 그리고 나 중심으로 내 하고싶은대로 다 하면서 살아도 안되고 살수도 없는 것이 결혼생활입니다.&lt;br /&gt;<br/>&gt; &gt; 많은 부부가 한 사람이 지나치게 참으면 다른 한 사람은 하고싶은대로 끝까지 하다가 파경을 맞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렇게 되면 참다가 결심한 사람의 마음을 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앤지씨의 문제는 다음의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lt;br /&gt;<br/>&gt; &gt; 단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gt; .경계선의 문제-심리적 경계선이 약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gt; .의존적-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해결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해줄 것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직장도 마찬가지이고요. 환상속에서 사시는 것은 아닌지?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이 비현실적이지는 않은지? 자존감이 낮지는 않은지?&lt;br /&gt;<br/>&gt; &gt; .충동적-하고 싶은 것은 그 자리에서 해 치워야 되는 것은 아닌지요. 이런 사람들은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여하튼 남편한테 3개월만 보아 달라고 하고 저의 연구소 가1을 듣고 상담받으십시요. 대부분의 이런 경우에도 수업과 상담을 하게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앤지
</dc:creator>
<dc:date>Wed, 10 Apr 2002 05:27:29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을 준비중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구요 결혼을 준비하려는 자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안에서 에전 부터 의사소통이 어려웠는데&lt;br /&gt;<br/>&lt;br /&gt;<br/>특히 결혼준비를 하려고 하니 더 힘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본 연구소에서 의사소통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는데&lt;br /&gt;<br/>&lt;br /&gt;<br/>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성악을 전공했는데요 일반인이 들어도 무난한지...&lt;br /&gt;<br/>&lt;br /&gt;<br/>답변 부탁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 아무
</dc:creator>
<dc:date>Tue, 02 Apr 2002 22:37: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을 준비중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2</link>
<description><![CDATA[결혼하시기 전에 의사소통을 공부하시려는 김 아무씨에게 축하를 드립니다.&lt;br /&gt;<br/>아무리 좋은 사람들끼리도 갈등은 있기 마련입니다. 또 좋은 마음을 나누는데도 표현을 잘 하여야 합니다. 좋은 부부관계의 기본은 좋은 의사소통입니다.&lt;br /&gt;<br/>저녁반만 한두자리 남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빨리 등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 과목은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2 Apr 2002 23:14:19 +0900</dc:date>
</item>


<item>
<title>한심한 저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9</link>
<description><![CDATA[전 4년동안 학교 기숙사 &lt;br /&gt;<br/>생활을 했거든요...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각자 &lt;br /&gt;<br/>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대다수의 동기들이 &lt;br /&gt;<br/>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lt;br /&gt;<br/>4년만에 돌아온 딸에 대해 적응하지 못하시는 부모님과.. &lt;br /&gt;<br/>그리고 우리들의 보이지 않은 싸움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lt;br /&gt;<br/>&lt;br /&gt;<br/>무슨얘기냐 하면... 아직 모범생 고등학생 딸로 그렇게 &lt;br /&gt;<br/>여기고 싶으신가봐요... 부모님은... 사실 떨어져 있는 &lt;br /&gt;<br/>4년동안 참 많이 깎이고 컸는데... 저희 동기들 모두들 &lt;br /&gt;<br/>한번씩은 이런 말을 들었죠 &lt;br /&gt;<br/>&#034;딸은 집밖으로 내돌리는게 아니야... 애가 이상해져서 &lt;br /&gt;<br/>왔다니까.. 너 왜그렇게 니멋대로냐?&#034; &lt;br /&gt;<br/>뭐 이런 말이요... &lt;br /&gt;<br/>&lt;br /&gt;<br/>우리 참 우울해요... 나름대로 학교가면 선생님인데.. &lt;br /&gt;<br/>어떻하면 좋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우울한 인생상담을 요청해야할 만큼 한심한 저입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nbsp;  &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현지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5:55: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한심한 저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80</link>
<description><![CDATA[가족을 떠나 4년 동안 살다보면 나름대로의 삶의 방식이 형성되게 마련입니다. 그 것이 좋은 것일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가족의 것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것이 반드시 나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족이 전부 문제일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권위적인 집안에서 돌아 온 딸이 자기의사를 밝히면 버릇없이 됬다고 생각할테니까요.&lt;br /&gt;<br/>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내 자신이 성숙해지고, 내 감정에 책임지고, 내 행동을 일치적으로 하면 가족과의 관계나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어떤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발생하는지 모르기때문에 정확한 대답은 할 수 없습니다. 사는 방법을 교육을 통하여 배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2 Apr 2002 23:31:2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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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제  여동생이 이상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7</link>
<description><![CDATA[ 저희 집은 장녀인 제게 많은 혜택을 주었습니다. 전 비교적 제가 하고 싶은 것, 교육 등은 원하는만큼 다 받았습니다. 문제는 제 아래 여동생인데, 어렸을때부터 막내인데다, 본인의 욕구도 낮고, 주위의 기대치도 낮다 보니, 이래저래 저만큼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성장해서 나쁜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 월급도 몽땅 써버리고, 부모가 저축하게 달라고 하면 믿지 못하겠다고 주질 않고, 어머니나, 저에게서 뭐든 빼어가지 못해 안달입니다. 어머니 화장대도 뒤져서 좋은 화장품은 자기가 가져다 쓰고 나에게 좋은 물건이나 악세사리가 있으면 자기가 가져갑니다.. 나중에 혼을 내면, 그 정도 가지고 왜 그러냐, 너무들 한다, 자기에게 그정도 못하냐고 서럽게 따집니다...가족들이야 어떻게 살든, 본인은 좋은 옷에, 좋은 음식, 편하고 유복하게 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월급은 모두 자기에게 쓰고 가족에겐 한푼도 쓰질 않고, 게다가 돈 많은 남자만을 만난다고 고르다보니, 돈많은 건달에게 걸려, 매번 속만 썩는 것 같아요. 그러지 말라고 그래도, 매번 그런 남자를 찾아다니고, 가족들은 괴롭히지 못해 안달난 것 같으니, 이를 어쩌죠? 서른을 앞둔 성인인데도, 식탐이 얼마나 심한지, 솔직히 동생이래도 부끄러울때가 있어요. 대학교육까지 받았는데, 제 여동생이 왜 그럴까요? 그리고, 저나, 가족에게 문제가 있다면 모두 교육을 받고 싶은데, 어떤 프로그램에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녀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3:25: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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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제  여동생이 이상해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8</link>
<description><![CDATA[동생의 문제는 가족의 문제입니다.&lt;br /&gt;<br/>자녀들에게 부모님이 분명하게 편애를 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동생은 편애 속에서 매우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됬습니다.&lt;br /&gt;<br/>자신에 대한 가치감이 매우 낮기 때문에 먹는 것, 사는 것, 사귀는 것 모두가 잘못된 것이지만 자신의 욕구를 순간 순간 채우기 위한 행동입니다. 다시 말해 오랫동안 인정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욕구를 무시하고 살았다는 말이죠. 이제 자기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되자 무분별하게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성격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늦지 않게 가1교육을 받으셔서 가족 모두가 변하시고 동생을 대하는 태도도 변하셔야 할 것입니다. 가족이 변화한 다음에 이 동생에게도 도움을 받게 하십시요. 가족은 변하지 않고 동생만 변하라고 하면 아마도 말을 안들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새학기 교육이 시작되니 빨리 문의하십시요.&lt;br /&gt;<br/>3개월 교육을 받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갑니다. 지나치게 방어적인 사람은 교육과 상담을 좀더 길게 받아야만 하지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2 Apr 2002 23:36:27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의를 드려도 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교수님&lt;br /&gt;<br/>저는 예전에 교수님강의를 듣고 작년에 연세대에서 사티어모텔 세미나를 들은 학생입니다.&lt;br /&gt;<br/>그런데 이번에 대학원을 진학을 할려고 합니다.&lt;br /&gt;<br/>그런데 어느대학원을 가야될지 추천을 받고싶어서 문의를 드립니다.&lt;br /&gt;<br/>저는 가정상담쪽에 관심이 있거든요.&lt;br /&gt;<br/>시간이 되시면 추천을 해주세요.&lt;br /&gt;<br/>바쁘실텐데 건강조심하세요.&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의드림
</dc:creator>
<dc:date>Fri, 29 Mar 2002 10:54: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의를 드려도 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6</link>
<description><![CDATA[질문이 막연해서 대답하기 힘듭니다.&lt;br /&gt;<br/>자신이 원하는 학교를 몇개 찾으셔서 그 학교 교수의 특징을 살펴보고, 무엇이 전공이신지, 그런 다음 다시 한두개로 압축한 다음에 그 대학교의 교수를 만나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1:3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이키우기가 이렇게 힘들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<br/>저는올해 27 남편은31입니다. 지금 4개월된 첮딸아이가 있고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아버님은 60이시고 어머니는56세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댁은 현재 농장을 합니다. 회사를 다니시던 아버님이 일을 그만두고 농장일을 하신지는 약20년 정도 되셨습니다. 실패도 많이 있어서 지금 빚이 약2억정도 있습니다. 2월에는 마이너스 통장으로 800만원이 넘는 돈납기일 이 되서 저희가 500 나머지는 누님이 갚았습니다. 저희는 현재200정도 남았구요. 그러나 이건 제가생각하기에 집안이 힘드면 돕는건 당연하다고 전혀 서운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아버님은 2남4녀중 막내인데 할아버님이 부자셨는데 당대에 버신걸 다쓰고 가신걸로 압니다. 큰아버님에게 한푼의 재산도 받지 않고 결혼때 고추장 한단지 받았다고 하십니다. 명절날 거의 큰집에 가지 않습니다. 결혼은 회사1년 봉급을가불해서 하시고 결혼1년동안 생활비를 못 갔다주었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연애반 중매반으로 어머님을 무척사랑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님은 3남3녀중 막내로 태어나 걸래한번 빨지않고 자랐다고 들었습니다. 시집오셔서 고생을 많이 하신것으로 압니다. 농장일을 시작한 후부터 중노동에 시달리셨습니다.소녀같으신 분 입니다 드라마를 보다 슬픈장면이 나오면 우시고,제가 몇일전 아이를 때어놓고 4시간정도 외출을 했는데 그럭저럭먹던 우유도 먹지않고 계속 울었다면서 제가 집에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눈물을 글썽거리셨습니다.너무 연약하고 약하신분이라 아이 우는모습을 못 보십니다.&lt;br /&gt;<br/>그리고 딸애는 소화가 잘 않되는지 신생아때부터 잘 넘겼습니다. 딸꾹질도 잘하구요. 그럼 한시간씩 세워않아서 얼르고 트름을 시키고 했었습니다.어머닌 딸꾹질만해도 너무 힘들어 한다고 빨리 젖먹이라고 난리십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1남1녀중 막내 누님은 결혼하셨고 현재 3살된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누님은 시댁가까운곳에 사시지만 맞벌이고 바쁜 관계로 거의 시댁에 오시지 않습니다.남편은 현재 컴퓨터학원의 강사입니다. 계획적이고 고집이 좀 있고 조용한 스타일 입니다. 지금은 저녁반만 맡아서 오후5시쯤 출근해10시30분쯤 퇴근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4남2녀중 막내로 대학까지 공부하고 8개월간 사회생활하다. 남편을 만나 6개월만에 결혼했습니다. 좀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나 친한사람들과는 대화도 잘 하고 그럽니다.결혼하면서 저희집쪽에서 시댁쪽에 실례를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이 농사짖는 분들이고 너무 고지식해서 위에 있는 오빠와 언니를 제치고 막내를 시집보내는 것에 달가워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가 말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잘 주시는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이는 4개월치고 옹알이도 빠르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모유를 먹이는 관계로 거의 제가 매일 보죠 어머님이 오전에 잠깐 일 끝난 오후저녁에 잠깐 봐 주십니다. 속이 조금만 더부룩해 해도 않아서 얼러 주시고 그냥 누워 놓지를 않으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원래 직장때문에 서울에서 분가해 살다가 저는 아이낳고 몸조리하러 내려온사이 남편은 직장을 옮겨서 지방인 시댁으로 혼자 짐을쌓서 이사했습니다. 그러니 시댁에서 산지는 이제 겨우3달정도 됩니다.&lt;br /&gt;<br/>그러나 육아문제로 남편과 시어머님의 잦은 갈등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남편은 응석부리는 아이로키우지 말자며 칭얼대거나 띵깡부릴때 안아서 달래지 말고 혼자 자도록하자고 그대로 놔두었습니다.숨넘어 갈듯 너무 울어재끼다가도 그치면 말짱한 얼굴로 두리번 거리고 노는 모습에 더욱화가 나는지 아이를 전혀 않지도 만지지도 못하게 합니다. 어느정도 버릇을 들이는 것에는 저도 동의 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결정적인 사건은 어제밤에 있었습니다. 노리개젖꼭지를 물렸었는데 이제 곧 이빨이 나니 때자며 물리지도 않고 손도 못빨게하고 자라고 눕혀 놨었습니다.그러니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지요. 어머니는 방에 들어오지 못하고 거실에서 동동 구르지요 그러나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놀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남편과 저는 아이의 어떤 버릇을 고칠지 서로 냉정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이가 울면 때리는것 같다고 하자 남편은 정말 때리면 그자리가 아무렇지도 안겠나며 터져서 피가나도 진작에 그렇게 됬다면서 단지 세게만지는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러지도 않다며서 아이 머리를 세게만지자 아이가 또 자지러지게 울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때 참다못한 어머니가 들어오셨습니다. 남편은 빨리 나가시라고 안그럼 때린다고 가만 않둔다고 어머니께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들어오신후 바로 아이를 않으려 하셨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아이를 그러면 더 때린다고 제발 나가라고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하구 어머니는 소화가 않되서 이렇게 우는거 아니냐면서 아이를 않으려하자 남편이 아이의 윗옷을 움켜잡고 들어올리겨하고 어머니는 밑에서 바치고 있다가 놀래서 아이를 다시 내려놓고 내가 무슨꼴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나가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나가신후 너무 답답하신지 발을 동동구르고 물을막 들이키시고 그때 아버님은 또 누구죽느거 보고싶냐고 소리지르시고 그러자 남편은 일어나 주먹을 불끈지고 곧 밖으로 뛰쳐나가 아버님과 다툴기세였습니다. 제가 남편을 붗잡고 제발 나를 봐서라도 참아 달라고 제발 진정하고 참으라고 토닥이니 아버님이 다른말씀하셔도 화를 삯이고 방에 어쩔수 없이 앉아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집밖으로 나가셨구요. 그때까지 아이가 울다가 겨우 진정되자 토닥이고 재우고 있었습니다. 많이 울어서 그런지 곧 잠이 들더군요 아버님이 빨리 어머니 찾아오라고 밤새 식구들 잠도 않자고 있을거냐고 그러시고.. 전 바로 나와서 집밖에서 바람쐐시던 어머니를 모셔오려고 하니 어머니는 아이 아빠가 요즘스트레스가 많은가 보다구 자기 뜻대로 할려는게 되지 않으니 막 그런 화가 올라오나 보다며.. 부모님이 너무 무거운 짐을 지어준것 같다며 울먹이며 말씀하시고 전 그런게 아니라고 누차 말씁 드렸지만 소용이 없는것 같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어머니가 들어오시고 아버님은 새우싸움에 고래등 터지겠다며 아이때문에 집안이 무슨난리냐며..계속 뭐라고 그러셨습니다. 남편은 방안에서 듣고 있다가 아무일도 아닌걸 가지고 일은 크게 만든다며 아직도 분을 식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구선 내일부터 아이 안방에 데려가지 말라고 그랬죠. 제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구 그럼 나 이 집에서 살 수 없다고하자 그럼 빚이라도 내서 나가서 살자고 하더군요. 매번 반복에 반복이라구 좋아진게 하나구 없다구 아이띵깡만 늘고 우는 횟수만 늘어나고 더세고 더오래 운다구요..그렇게 밤을 보내고 아침이 왔는데 남편은 아침도 점심도 저녘도 먹지않고 출근해 버렸고..남편없는 아침 점심 밥상에서 부모님과 함께한 밥은 목에걸려 넘어가지도 않고 한숨만 내쉬는 어머니 목이메어라 밥을 들이 미는 어머니를 뵈면 정말 밥상에 앉는것도 싫어 집니다. 그러나 모유를 먹이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먹죠..그래서 집안의 썰렁한 분위기 때문에 미쳐 버릴것만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살고 있는것 같고 왜이리 복잡하고 힘든지 도움말씀을 부탁드립니다.남편과 어머니 문제만은 아니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 다리역할을 제데로 못해서 그런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좋은 선배님들의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ㅜ,ㅜ&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초보엄마
</dc:creator>
<dc:date>Wed, 27 Mar 2002 18:14: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이키우기가 이렇게 힘들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4</link>
<description><![CDATA[가족관계가 매우 힘든 것 같습니다.&lt;br /&gt;<br/>가족의 문제가 손녀딸 양육문제에 집중되어 터져버린 것 같습니다.&lt;br /&gt;<br/>시어머니의 성격이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는 사랑을 주지만 훈련도 잘 시켜야 합니다. 딸은 지금 할머니와 다른 어른들 사이에서 눈치를 보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취하려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것도 가족분위기와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lt;br /&gt;<br/>여하튼 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친어머니가 줏대를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저의 연구소 자녀양육 프로그램을 들으시던가 지금 교과 책을 작성하고 있는데 그 것이라도,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사서 보시던가 하세요. 시골이라 반드시 과목을 들으시라고 할 수가 없네요.&lt;br /&gt;<br/>&lt;br /&gt;<br/>문제해결을 할 줄 모르는 어른들이 손녀를 둘러싸고 갈등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시아버지도, 시어머니도, 남편도 문제가 있고요. 그 틈바귀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애엄마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은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있지 시부모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1:30: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랑 정반대인 어머니....어떻게 맞추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1</link>
<description><![CDATA[&nbsp; 저는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여성입니다. 시어머니와 잘 지내고 싶지만, 잘 되지가 않아, 속이 상합니다. 시어머니와 저는 아주 정반대의 여성입니다. 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시지만 아주 멋장이이고, 요즘 젊은 여성들의 가치관과 비슷합니다. 직접 운전하고, 영어를 배우러 다니고, 해외여행을 혼자 잘 다니시고, 서구문화를 좋아하시며 친구도 많습니다. 대신 살림엔 취미가 없으시죠. 성격도 용감하고 외향적이며, 표현도 직설적이고, 다혈질이십니다. 그러나 저는 정반대입니다. 내성적이고, 보수적이며, 친구도 적고, 직접 내 살림은 내가 하는 여성입니다.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을 좋아하고, 적은 친구지만 긴밀한 내면을 주고받길 좋아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문제는, 시어머니께 방문을 하면 항상 어머니는 많은 걸 물어오십니다. 신랑 현재의 직장생활과, 우리의 생활, 안부, 건강 등등... 저는, 요즘 한창 직장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랑의 안부와 건강등을 염려하는 말들을 꺼내어 놓습니다. 어머니께 조언도 구하고, 솔직하게 우리 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의 그런 이야기를 듣는 어머니 표정이 불쾌해 보였습니다. 우리 집에 전화하기 싫다, 걱정꺼리가 많다라며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른 며느리들은 나불거리지 않다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랑도 제가 시댁에서 너무 무뚝뚝한 편이라고 할 정도인데, 어머니께서 그런 말을 하신건, 아마도 제가 전하는 이야기들이 듣기 싫으신 것 같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그런데, 어머니의 질문은 상당히 구체적이고, 아주 많습니다..그러니,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질문들도, 아닙니다...제가 미숙해서 그런가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요? 그냥, 저흰 잘 지내고 있습니다로 해야 하는건지...그리고 어머닌 어느순간부터 저희 부부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으신 것 같았습니다.. 전 친정의 부모님은 항상 저희 걱정을 소소히 이야기하라 하고 함께 그 고민을 들어주십니다..그런데 시어머닌 그런게 싫으신 것 같아요...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부모님껜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어떻게 해야 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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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5 Mar 2002 22:33:3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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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랑 정반대인 어머니....어떻게 맞추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2</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두 분의 성격이 매우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시어머니는 외향적이고, 개방적이며, 현실적인 분으로서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사시는 분 같습니다. 삶의 태도도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어머니가 질문을 많이 하시는 것은 시어머니가 외향적이시라 그러신 것 같습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나 사물 등에 호기심이 많아서입니다. 그러나 현실의 삶을 즐겁게 사는 시어머니는 갈등이나 불평 등 부정적인 것은 싫어하시거나 회피하시는 분 같습니다. 부인은 내향적이고, 분명하고,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고 확실하여야 하고... 그러나 모든 것이 분명하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미리 걱정을 많이 하고 누군가와 말을 하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하지는 않는지요. 어머니가 모든 것을 소소하게 말하라고 하신 점을 보아서 자랄 때에 어머니와 많이 밀착되어 있어 의존적이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부사이가 안 좋았다면 더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죠. 또는 어머니가 통제적이라 자녀를 많이 통제하셨을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건강하고 명확한 경계선이 잘 세워지지 않습니다. 즉, 상황에 적절하게 드러내 보일 것과 보이지 말 것을 구분하기가 힘들죠. &lt;br /&gt;<br/>	우선 두 분의 차이를 살펴보면 시어머니가 질문하면서 듣고자 하는 대답의 수준과 며느리가 이해하는 대답의 수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경우는 단순한 인사일 수 있는데 반하여 며느리는 고지식하게 말해야 될 것과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을 분별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다 말해야 될 것처럼 느낀다는 것입니다. 한편 시어머니께서 갈등이나 문제를 회피하고 낙관적이시라면 아들 내외의 삶에 대해 알고 싶어하면서도 또 듣기 싫은 것은 듣고 싶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관계란 대상에 따라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친정어머니와의 관계를 그대로 시어머니에게도 적용하게 되면 불편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친정어머니한테 할 수 있는 말도 시어머니에게는 할 수 없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시어머니가 원하시는 대답의 내용이나 수준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우선 시어머니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대답을 원하시는지 물어보신 다음에 대답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가 원하시는 수준의 대답을 하면 시어머니께서 다른 말씀을 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lt;br /&gt;<br/>	그러나 무엇보다 자신의 성격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성격이 고지식한 것은 아닌지, 부정적이지는 않는지요. 불편한 감정을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는 인내력이 형성되지 않아 불편한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한테 말로 풀어야만 하는 성격은 아닌지요. 또 경계선이 명확 한지도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지시는지요? 자신의 삶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본인이 해결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불평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나의 문제를 해결 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고 나의 삶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1:2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딸아이가 자주 무섭다고 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9</link>
<description><![CDATA[제 아이는 올해 4학년이 된 여자아이입니다.&lt;br /&gt;<br/>최근 들어 밤에 잠잘 때 자주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절대로&lt;br /&gt;<br/>자지 않으려고 합니다. 게다가 화장실에 혼자 들어가는것도 무서워하고&lt;br /&gt;<br/>화장실에서 거실에 있는 엄마나 아빠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를 하고는 &lt;br /&gt;<br/>합니다. 아이가 왜 이렇게 불안해 하는지 모르겠군요. 작년에 골목길을&lt;br /&gt;<br/>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답니다.&lt;br /&gt;<br/>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지혜로울까요? 좋은 대답 부탁드려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 원옥
</dc:creator>
<dc:date>Sun, 24 Mar 2002 17:27: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딸아이가 자주 무섭다고 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70</link>
<description><![CDATA[불안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lt;br /&gt;<br/>부모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불안해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지난 번 교통사고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빨리 이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런데로 적응한다해도 이런 문제는 될 수 있으면 빨리 해결해주어야 진정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1:15:25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과 아빠라는두가지 과제에서 생기는 문제 고견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7</link>
<description><![CDATA[몇날 며칠을 생각하고 고민해 봐도 답이 없어 이렇게 문을 두드립니다.&lt;br /&gt;<br/>교수님의 말씀과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lt;br /&gt;<br/>저희 부부는 9년전에 결혼하여 초등3학년 1학년의 두아들을 가진 부부입니다..&lt;br /&gt;<br/>서로 태어난 환경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토대로 말씀을 드릴까합니다.&lt;br /&gt;<br/>애기엄마되는 사람은 1남4녀의 막내로 장인되시는 분은 초등학교 6학년때 돌아가시고 장모님께서 어렵게 키우셨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교사생활을 하신 아버지와 가사를 하신어머니 사이의 2남 1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치고 바로 동갑내기 애기엄마와 결혼을 하여 지금은 조그마한 실내건축인테리어와 싸인보드를 생산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서로의 직장관계로 저희 부부는 몇년은 떨어져살다가 합친지 3년 조금돼가고 있습니다.&lt;br /&gt;<br/>떨어져 살땐 몰랐는데 붙어 살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를 이해못하는 가운데 대화가 점점 줄고 직장 스트레스와 가정의 불만을 술로만 풀어 일년에 서너번씩 꼭 싸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사회생활을 잘모르는 아내 또 전 학교생활만을 해 오신 아버지로 부터의 답답함이 지금은 아내에게로 전가되어 되풀이되고 있고 또한 서로 지지안으려는 성격으로 인하여 싸우다가도 못내 그 화풀이가 아이들에게 아님 가족에게 돌아올까 &lt;br /&gt;<br/>참으며 살다가 저는 한번씩 과음해 집에서 소리를 지르곤 합니다.&lt;br /&gt;<br/>그렇다고 아내를 구타하고 아이들을 때리고 한 경우는 없습니다. 최소한 서로의 예우는 해야된다고 생각하고요&lt;br /&gt;<br/>예를 들면 이 업체를 꾸리던 시절 아내는 둘째를 임신중이었고 시댁에서 조리를 하고 이었습니다. 전 멀리서 일을 하고 주말이면 만나고 하던시절이었는데 어느날 저의아버지와 애기엄마 사이에 심한 말다툼 싸움을 목격하곤 이를 못참아 술을 많이 먹고 주정을 부리기도 햇습니다. 고부간의 갈등도 아니고 제일 사랑받을 시아버지 사이의 갈등을 제 생각으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햇고요&lt;br /&gt;<br/>또한번은 병원 개업을 한 처형이 병원이 잘안돼어 그 병원을 접을 지음 제가 철거를 해주면서 에어컨을 맏아달아는 말에 거절하는 과정에서 거부를 하였더니 입에 담기에 거북한 욕을 손위 처남과 처형이 해댈때의 상황에서 얘기엄마와 또한번 심하게 싸웟습니다. 아마 평생 내기억에서 없어지지 않을 거라 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래의 사건을 보면 결국은 그사건과 저의 과음이 부른 사고로 인해 이렇게 노크를 합니다.&lt;br /&gt;<br/>제일 큰처형은 일본에서 삽니다. 한국에서 사랑의 패배를 보고 일본남자와 결혼을 해 살고 있는데 지금도 유선상으로 만나고 있고 또한 적지안은 금액을 장모님을 통해 빌려주었는데 돌려 받을 상황에서 더 빌려달라고 하여 적지않게 제가 관여을 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처남에게 이 사실을 알렷습니다. 그런데 데 오빠가 무서웟던지 식사를 못하는 광경을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랑 살은건지 오빠와 살은 건지 구분을 못하는 아내를 보며 그사태를 수습해야만 했습니다. 누가 봐도 인정받지 못한 관계라고 얘기라고 조언을 아내에게 하였더니 객관적이질 못하고 그여자가 그남자를 뺃어 갔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데 참을수가 없엇습니다.&lt;br /&gt;<br/>업친데 덥친격이라고 돈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합리적이질 못하고 폭력을 행사하자고 손위 제안을 하길래 일언의 이야기도 하지말라고 아내에게 술주정을 하였습니다.&lt;br /&gt;<br/>그후 아낸 주사있는 남편과는 살기 싫다며 아이들과 짐을 싸서 집을 나갔고 전 그후 이사람 저사람 이야기를 들으며 과연 어떤 행동을취할까 고민하던 중 아내가 근무하는 학교에 찾아서 무릅을 꿇고 빌었습니다. 저또한 술을 자주합니다. 집안일 회사일 안될시 풀곳은 술밖에 없었던지라 그랫던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도 아낸 단지 주사땜에 못살겟다고 합니다. &lt;br /&gt;<br/>아이들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요사이 주엇습니다. &lt;br /&gt;<br/>일단 저하고 떨어지길 바랍니다. 멀리 이사를 간다고 하여 내심 속으로 그래 떨어져서 서로의 빈자리 아님 서로 생각하면 달라지겟지 라고 생각하며 이삿짐을&nbsp; 싸길래 말리질 못하였습니다. 아내성격을 이미 알고 있고 말릴 상황은 아니엇기에 또 직장이 멀어 출퇴근하며 아이들 돌볼수 없기에 그리햇는데 알고 보니 저를 속이고 근처에 방을 얻어 출근시에 처가집에서 보내고 퇴근시에 다시가서 데려오고 한답니다. &lt;br /&gt;<br/>생각같아선 당장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고 싶은데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준 상처만으로도 힘들어 할텐데 또 상처를 줄까봐 피눈물로 밤을 지새며 혼자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젠 불면증까지 걸려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생각도 듭니다. 아낸 내 주사를 없앨려고 그러는게 아닌가&lt;br /&gt;<br/>근처의 학교로 퇴거시킨 다음날 아이들이 무슨반이냐고 물으니 왜물어보냐는 식이고 처가에서도 갈라서라고 더 동조를 합니다. 그것조차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제 여동생이 싸우고 집에 들어온다면 전 얼른 다시 보낼것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제가 부덕한 탓으로 돌리며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일 이후 술을 안합니다. &lt;br /&gt;<br/>정말 이성을 잃을까봐서요.... 또한 술이 결국 이렇게 만들었다는 아내의 말도 있고요&lt;br /&gt;<br/>물론 제가 풀어가야할 숙제입니다.&nbsp; &lt;br /&gt;<br/>전 아내를 사랑합니다. 두아들은 더더욱 사랑하고 아이들도 믿고 있을겁니다.&lt;br /&gt;<br/>제가 아내에게 편지를 썻습니다. 아내도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내는 안그러리라 생각합니다.&lt;br /&gt;<br/>아이들 보고 싶은 심정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매일 사진첩속에 아이들과 아내를 접합니다.&lt;br /&gt;<br/>서로 지지 않으려고 이러고 있지는 않나 &lt;br /&gt;<br/>먼 훗날 그때 그시절 왜 그렇게 아웅다웅하며 싸웟나 하는 생각에 웃음지을수 있는 날이 올까 하는 의구심과 역으로 같이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lt;br /&gt;<br/>왜그랫을까 .....왜&lt;br /&gt;<br/>제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됄까요.&lt;br /&gt;<br/>일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아내와 그주변에서 과연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클수 있을까.....걱정도 됍니다.&lt;br /&gt;<br/>아이들은 반쪽 가정보단 아빠 엄마 함께하는 가정을 더 원하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그러기 위해선 무던히 아빠 엄마 노력을 해야하는데 현재 아내는 전적인 잘못을 저에게로 돌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내탓이라 생각하고 싶은데 ....&lt;br /&gt;<br/>그럼 아이들은 어떻게하지요&lt;br /&gt;<br/>정말 아이들 제쳐놓고 갈라서서 내가 키우는게 난건지 지금 현재대로 아내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니까 키우는게 더 난건지 확신이 안섭니다.&lt;br /&gt;<br/>아이들에게 아내에게 이런모습으로&nbsp; 보인 제가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그동안 서로 조금만 모든부분에 대해서 양보했으면 제가 좀더 참았으면 좋은 아빠 엄마가 되었을 텐데......&lt;br /&gt;<br/>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 남들은 그러더군요 아이들 조금만 더 나이 먹으면 찾아오지 말래도 찾아온다고 .... 그런데 전 아내도 사랑하거든요 둘사이 사랑에 금이 갔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단지 주사만이라면....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속내를 알수가 없어요 같은 여자 입장이라면 조언 부탁합니다.&lt;br /&gt;<br/>정말 아이들이 보고 싶습니다.&lt;br /&gt;<br/>바로 전주엔 애기엄마 취미생활 관계로 제가 놀이공원가서 재미있게 지내줫는데 아들이 그러더군요 &#034;엄마랑 같이왓으면 더 좋았을 걸&#034;&lt;br /&gt;<br/>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너무도 큰 상처를 받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까지 해야 했을까......눈물이 납니다. 보고싶구요...&lt;br /&gt;<br/>빨리 화목한 가정을 같고 싶습니다. 그렇게라도 안됀다면 아이들이라도 보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장문의 편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둘중 하나 고집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껄 하면서도 내가 좀더 양보하고 이해해 줫으면.......&lt;br /&gt;<br/>앞으로 제가 어떻게 취해야 하는건지 확신이 안섭니다. 물론 결론은 제가 내려야 되는데도 어르신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아이들이나 아내에게 슬기롭게 극복해나갈수 있는 글을 같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의 우리나라 아빠엄마 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두서없이 썻습니다. 누구나 붙잡고 이야기 하고 싶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푸념이나 하소연이라 생각지 마시고 우리나라 저희 또래 아빠들의 일이라 생각하시고 말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길 비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눈물아빠&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눈물아빠
</dc:creator>
<dc:date>Sun, 24 Mar 2002 15:41:3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과 아빠라는두가지 과제에서 생기는 문제 고견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8</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부인 모두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두 분의 원가족이 다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의 아버지가 답답하다고 하였는데 그로 인해 글쓴 이는 많은 불만이 있었으리라 추측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아무리 내 생각에는 아버지가 잘못인 것 같아도 대응을 못하고 참아야 하였기에 많은 감정이 눌려져 있을 것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지금도 다른 사람이 나와 같이 느끼거나 생각하지 않으면 눌렸던 감정이 올라오고, 아버지와 똑같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 옳다고 주장하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많은 사람들은 부정적 감정의 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건드려지면 억압된 모든 감정이 터집니다.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일치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아버지에게 무서워서 말을 하지 못하였던 것 같이 맨 정신으로는 말을 못하고 술의 힘을 빌어 말을 하는데 억압된 감정을 폭발적으로 터뜨리는 것이죠. 이 감정의 핵을 다루지 않는 한 글쓴 분은 자신의 원가족과 엉켜있는 것입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갈등이 벌어졌을 때도 자신의 아버지가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자기가 못 대든 아버지에게 며느리가 대들었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부인 편을 못 들게 된 것이죠. 오히려 술을 먹고 분명 아버지 편을 들었을 것입니다. 부인은 이에 몹시 실망하였을 것입니다. &lt;br /&gt;<br/>그리고 처가 집일에 너무 개입하시곤 합니다. 잘못된 일은 못 보아 넘기는 성격이지요. 물론 처가집도 만만치 않게 가족관계가 엉켜있는 집입니다. 처가집 식구들도 매우 자기 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글쓴 분도 때로는 매우 융통성이 적고 또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오해를 할 만한 행동을 하였을 것입니다. 즉, 거절을 잘못하기 때문에 퉁명스럽게 하였던가 어색하게 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처가집 문제는 그들 스스로 해결하도록 내버려두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십니다. 그런 분은 통제욕구도 강하죠. 부인 또한 자기 가족으로부터 건강하게 분리하지 못한 분 같습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오빠가 아버지 대신 동생들에게 무섭게 권위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술 먹고 무섭게 하면 오빠에게 느꼈던 두려움까지 한꺼번에 올라오곤 하였을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충동성이 강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열등감으로 인해 자기가 항상 옳다고 주장하는 분 같습니다. &lt;br /&gt;<br/>특히 두 분이 결혼 후 적응기간이 없었고, 같이 살게 되었을 때는 지나치게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다루어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lt;br /&gt;<br/>우선 두 분이 가장 많이 다루어야 할 것이 의사소통입니다.&lt;br /&gt;<br/>두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바라는 것들을 편안하게 대화하지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무조건 부인하고 합치려하지 마시고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시고 성장하신 후에 합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결과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두 사람 함께 성장하는 계획을 세워 제안하고 함께 노력하셔도 좋고요. 어른들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 전에 이런 과정 중에 상처받는 자녀들의 아픈 가슴을 조금이라도 읽으셨으면 합니다.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변화를 반드시 하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1:13: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2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5</link>
<description><![CDATA[제 고민이 인터넷상으로 상담하기에는 복잡한 문제라서 답변이 늦어지는 건 아닌가요?아이 둘을 봐줄 만한 사람이 주면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올린 것이니 간단하게라도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nbsp;먼저 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계약서를 가지고 나간 건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는 과정과 중도금으로 전세계약 하고 빚 일부를 갑는 과정에서 자신을 소외시켜서 자신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될 것 같아 그랬다고 했습니다.팔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lt;br /&gt;<br/>&nbsp;이사날짜가 다 되어 어제는 같이 짐을&nbsp; 싸기로 했는데 갑자기 회식이 있다고 하면서 늦더군요.그랬는데 밤 10시경에 잠기는 목소리로(술을 조금 한 것 같었음)전화해서는 &lt;br /&gt;<br/>&nbsp;`당신과 아이들에게 나쁜 짓 많이 한다.나도 내가 잘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무척 괴롭다. 내가 당장 직장을 그만 두면 우리 식구들은 천덕꾸러기 될 것이 뻔하다.요즘 세상에 돈 없으면 사람 대접 못 받는다.그런데 내 나이 40이 다 되어가는데 하고 싶은 일(수행공동체)을 지금 하지 않으면 다시는 못할 것 같다.나는 어릴 때부터 평범한 가정이 너무나 부러웠는데 내가 이러는 건 가정환경때문인 것 같다.&#039;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lt;br /&gt;<br/>&nbsp;`나와 아이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믿는 것 알지?&#039;&lt;br /&gt;<br/>&nbsp;`알지.그런데 내가 밉지도 않아?&#039;&lt;br /&gt;<br/>&nbsp;`난 단순해서 잘 잊어먹잖아.당신이 들어오기만 하면 그냥 좋고 다 잊어져.이삿짐 싸는 것 좀 도와줘.&#039;&lt;br /&gt;<br/>&nbsp;`도와 줘야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할 일이지&#039;&lt;br /&gt;<br/>&nbsp;`들어와요&#039;&lt;br /&gt;<br/>&nbsp;`들어가는 게 맞지?&#039;&lt;br /&gt;<br/>&nbsp;요즘 들어서는 저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지는 않습니다.며칠 전 신분증과 카드를 다 몰수했을 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구요.&lt;br /&gt;<br/>&nbsp;엊그제께는 하도 힘들어하길래 그렇게 수행하고 싶다면 출가하라고 했습니다.&lt;br /&gt;<br/>본인이 내적으로 갈등이 상당히 심각한 것 같습니다.저러다 돌이킬 수 없는 정신 질환이 되거나 건강이 악화되면(간염) 어쩌나 싶습니다.본인이 동의만 한다면 선생님과 상담을 했으면 좋겠는데,자신의 고민을 외부의 어느 누구에게도 자세히 털어 놓질 않는 것 같습니다.도움 부탁 드립니다.&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배꽃
</dc:creator>
<dc:date>Thu, 21 Mar 2002 13:10: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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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2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6</link>
<description><![CDATA[우선 남편은 가족환경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lt;br /&gt;<br/>출가하는 사람도 있고, 명상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도 딲는 사람도 있고, 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제대로 되려면 건강함 심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남편의 경우는 성장한 환경으로 인하여 세상 삶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사람같고, 매사에 의욕도 별로 없고, 살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분 하고 살기는 여자로서는 매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간단하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lt;br /&gt;<br/>1. 아예 남편이 다른 남편들이 하는 것을 기대하지 마시고 마음대로 살아보라고 내 버려두고 아이들과의 삶을 꾸려가시거나, &lt;br /&gt;<br/>&lt;br /&gt;<br/>2. 자신의 성격이 지나치게 강하고 주장이 강하다 여기시면 그런 부분에 대해 자신도 변화를 해서 남편의 기대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해 보거나,&lt;br /&gt;<br/>왜 이렇게 삶에 대해 별로 에너지가 없는 사람과 결혼을 하였는지, 왜 이렇게 문제많은 가족에서 성장하여 스스로도 문제가 많은 사람과 결혼하였는지 생각해보십시요. 지나치게 책임감이 발달하여 이런 남자는 자신이 보살펴야한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남편이 더욱 의존적이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남편을 비난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lt;br /&gt;<br/>3. 아니면 헤어지는 것입니다.&lt;br /&gt;<br/>남편은 혼자 살다가 살다가 문제를 해겷한 뒤에 가족을 찾거나,&lt;br /&gt;<br/>다른 가족을 만들거나,&lt;br /&gt;<br/>아니면 더욱 나빠져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떠하든 편지를 주신 분은 남편의 삶에 영향을 받지 않고 홀로 서야될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0:59: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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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궁금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 병원에서 2-3년 정도 치료 받다가 요새는 약도 끊고,상담도 안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lt;br /&gt;<br/>제병명은 강박증과 우울증이였는데요.요새는 도무지 제가 어디가 안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강박증은 신체에 유난히 집착하는 것이였는데.안경끼는 것을 지나치게 싫어하는것이에여 두꺼운 돋보기 안경이라고 생각하여 다른사람이 도수 높은 안경낀것만 보아도 불안해지고.거울을 보벼 안경낀 모습이 괜찮은지 계속 확인하는 것입니다.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자꾸떠올라서 불아해 집니다.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추하다고 생각되어, 자꾸 움츠러들고 대인관계에도 자신이 없어요.일종의 추모공포라 생각됩니다. 지금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 때부터 남보나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생각에 집착이 되어서 교정을 하게 되었습니다.안경에 집착하는 성격때문에.강박증 전문의에게 라식수술 허락을 얼마전에 받았고.좀있음 라식수술을 합니다.그래도 불안해 지는건 라식수술이 행여나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입니다. &lt;br /&gt;<br/>언젠가또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요. &lt;br /&gt;<br/>얼굴에 여드름 하나만 나도 항상 거기에 집착하고요 &lt;br /&gt;<br/>친구들이 절 비웃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남동생이나 아빠와 닮았다는 얘기만 들어도기분이 안좋구요 &lt;br /&gt;<br/>어렸을땐 이런 컴플렉스를 공부로 극복하려했지만 &lt;br /&gt;<br/>이런 스트레스가 너무 과도하여중학교땐 전교권에 들었던 성적이 고등학교때는 하위권으로 내려가서전문대학에 겨우진학하게 되었습니다.전문대학을 2.9의 안좋은 학점으로 졸업하고.아르바이트를 하다가.편입학원에 등록하여..그것도 사람많은 학원은 못다니고.사람적은 편입학원에 등록하여 겨우 서울 4년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몸무게에 대한 집착도 심하고요 &lt;br /&gt;<br/>제가 강박증이 맞는 걸까요? &lt;br /&gt;<br/>그리고 치료가 가능한 걸까요.. &lt;br /&gt;<br/>라식하면 조금 나아지겠지만.그것만으로는 모두 해결되지는 않을꺼 같은데요. &lt;br /&gt;<br/>이런생각들때문에 항상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lt;br /&gt;<br/>졸업반인데.학교공부도 힘들고요.집중이 잘안되요 &lt;br /&gt;<br/>대인관계에서도 소외당하는 느낌이고. &lt;br /&gt;<br/>하고싶은 일은 음악치료사인데..그것도 제대로 할수있을지 걱정이고요. &lt;br /&gt;<br/>치료를 오래 받았는데도 조금도 좋아지지않아서요. &lt;br /&gt;<br/>성격만 더 어두워지고.. &lt;br /&gt;<br/>남자친구와도 그래서 헤어졌고.. &lt;br /&gt;<br/>저..자존심을 찾을수 있을까요?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퍼요
</dc:creator>
<dc:date>Wed, 20 Mar 2002 18:44: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궁금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4</link>
<description><![CDATA[자랄 때에 무시당한다고 느끼면서 자랐거나, 부모의 기대 혹은 자기가 자신에게 갖는 기대가 너무 지나치게 높았거나, 아니면 가족관계가 힘들어서 나라도 공부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강박적으로 가졌거나, 여하튼 자존감이 매우 낮게 형성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를 보는 시각, 남이 나를 보는 시각, 또는 내가 남이 나를 이렇게 볼 것이라고 믿는 시각이 있습니다. 지금 편지를 보낸 분은 제 생각에는 다른 사람이 자기를 괜찮게 보아도 스스로 자기를 괜찮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시각이 변하고 자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문제는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사라지지는 않죠.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lt;br /&gt;<br/>꾸준히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0:45:38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을 속인 결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1</link>
<description><![CDATA[권위있는 상담기관을 찾던 중 문을 두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집안 어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던 여동생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울증에 걸려 울기만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제사 그녀가 털어놓은 놀라운 사실은 결혼한 상대남자에게 6살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더욱 경악할 것은 여동생이 이 모든 것을 알고서도 철저히 친정식구들에게 함구한 채 결혼을 진행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집안의 반대가 안 그래도 심한데, 그러한 사실까지 알게되면 말할 것도 없이 승락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인가 봅니다. 동생도 처음에는 이 모든 것을 사랑의 힘으로 감당하리라 각오했던 모양인데,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생계의 문제와 더불어 전처의 자식을 양육하는 문제가 철모르고 자란 그녀로서는 지나치게 버거운 것으로 다가왔던 나머지 이제와서 모든 것을 토로한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이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른 무엇보다 저는 이러한 사건의 핵심에 여동생이 상담을 요하는 정신상태에 있다고 봅니다. 형제들과 비교되며 성장했고, 터울이 많이 져 외롭게 지내며 가족들보다 바깥사람들을 더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사는 것을 무척 꺼렸기에, 합법적으로 집을 떠날 수 있는 도피처로서 결혼을 성급히 결정지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찌되건 간에, 여동생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회복하지 않은 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계속 무책임하게 벌이는 미숙한 성인이 될 것 같아 근본적인 인성과 심리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쩌다 드라마같은 일이 내 가족의 일이 되다보니 배신감에 손이 덜덜떨리고,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제발 읽어주시고, 고견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M.Y.
</dc:creator>
<dc:date>Wed, 20 Mar 2002 16:28: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을 속인 결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2</link>
<description><![CDATA[언니가 짐작하신 것이 그리 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lt;br /&gt;<br/>동생이 여러모로 도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와 형제들도 함께 지지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막내로 자라면서 다른 형제와는 다른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상담을 할 것을 조언하고, 저의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가1을 들으면 많은 도움을 얻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성장의 기회가 되느냐 아니면 문제가 진짜 문제가 되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31 Mar 2002 10:40: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여성을 싫어하는 남성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8</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공개상담을 해 주시는 김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사장님은 현재 30대이며, 아직 총각이고(독신이란 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을 아주 싫어합니다. 실제로 사장님은 여성이 싫다는 말을 종종 하지요. 그 때문인지 사장님은 제가 근무하는 2년 동안 하위 여직원들과 갈등을 유발할 때마다 해고하곤 했는데, 가만히 지켜보면 사장님은 항상 여직원들이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나타낼 때마다 갈등이 유발되곤 했지요. 즉 따지는 여성을 굉장히 싫어했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사내의 남성직원에겐 얼마나 상냥한지 대화 할 때 보면 꼭 부부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것을 파악한 저는 정말 꼭 해야 할 말도 우회적으로 했고, 나 전달 방식으로 말해왔지만 의사소통엔 별 진전이 없었고 관계유지만 해왔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하지만 최근에 게임프로젝트를 맡아 작업을 하면서 전처럼 그렇게 관계유지를 위한 대화방식으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동문서답이 되기가 일수였고, 그 때문에 작업의 진도가 느려서 수익성보다는 손실이 커서 어쩔 수 없이 회의석상에서 사장님에게 원하는 바를 대놓고 말했지요. 그 때문에 사장님은 천지개벽이라도 된 것처럼 놀라서 저를 피했습니다. &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그 후로 저와 사장님은 관계가 소원해졌고, 저도 더 이상 우유부단하고, 방만하게 사업만 벌려놓고 결실은 하나도 없는 데다 낮이나 밤이나 해고시킨 직원들 몫의 일들까지 시키면서도 여성이란 이유 때문에 부하직원의 노력을 인정은커녕 부인을 해버리는 사장님 밑에서&nbsp; 근무할 수 없어 사장님에게 그만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만두려는 날짜 7일을 앞두고 사장님이 한사코 저를 붙잡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사장님이 저를 붙잡든 안 붙잡든 저의 의식이 촉구하는대로 그만 두면 깨끗하게 청산될 것인데 왜 상담을 드리는가 하면요. 만에 하나라도 저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있다면 그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상담을 드리오니, 김 교수님, 꼭 고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
</dc:creator>
<dc:date>Tue, 19 Mar 2002 09:2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여성을 싫어하는 남성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9</link>
<description><![CDATA[먼저 주신 글대로라면 사장님에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여성이냐 남성이냐를 구분하고 차별대우를 한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 내면에 편견이 있고, 그 편견은 반드시 경험에 의한 판단에 기준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 사장님은 여자에 대한 경험이 안 좋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확대, 투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투사, 확대가 심한 사람은 상황에 대한 인식도 매우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내면은 열등감과 연약함이 함께 있습니다. 여자라서 사장의 기세에 눌려 거기에 따르기만 하면 더 강하게 억압할 것이고, 당당하게 나가면 겁을 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추측에는, 단지 추측입니다.&lt;br /&gt;<br/>1. 어머니와의 경험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지나치게 통제적이었거나 자녀들이 무엇을 잘못한 경우에 꼬치꼬치 캐물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2. 여성성에 대한 부정적 반응&lt;br /&gt;<br/>자신의 나약함, 섬세함 등이 여자같다고 놀림을 받고 자랐을 경우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아니면 동성애적 경향이 있고,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이런 면을 몹씨 혐오스럽게 여기고 있을지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4. 그리고 사장으로서의 리더십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흑백논리가 강하여 아랫사람을 포용하기보다 그냥 짤른다는 것은 내면의 문제가 많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잘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9 Mar 2002 09:46: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교수님,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60</link>
<description><![CDATA[존경하는 김 교수님, 상담 말씀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답글 주신 대목 1,2,3,4, 번의 내용이 거의 적용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교수님의 강의를 몹시 듣고 싶습니다만.&lt;br /&gt;<br/>저의 시간상 2002년 7월 쯤에 단기 &#039;의사소통&#039;이나 &lt;br /&gt;<br/>&#039;자아치유&#039; 강의를 듣고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접수해도 되겠지만 제가 앞으로 &lt;br /&gt;<br/>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 &lt;br /&gt;<br/>&lt;br /&gt;<br/>결정되면 전화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황사에 건강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wrote:&lt;br /&gt;<br/>&gt; 먼저 주신 글대로라면 사장님에게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여성이냐 남성이냐를 구분하고 차별대우를 한다는 것은 이미 그 사람 내면에 편견이 있고, 그 편견은 반드시 경험에 의한 판단에 기준한 것입니다. 당연히 이 사장님은 여자에 대한 경험이 안 좋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확대, 투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투사, 확대가 심한 사람은 상황에 대한 인식도 매우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의 내면은 열등감과 연약함이 함께 있습니다. 여자라서 사장의 기세에 눌려 거기에 따르기만 하면 더 강하게 억압할 것이고, 당당하게 나가면 겁을 낼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제 추측에는, 단지 추측입니다.&lt;br /&gt;<br/>&gt; 1. 어머니와의 경험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가 지나치게 통제적이었거나 자녀들이 무엇을 잘못한 경우에 꼬치꼬치 캐물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2. 여성성에 대한 부정적 반응&lt;br /&gt;<br/>&gt; 자신의 나약함, 섬세함 등이 여자같다고 놀림을 받고 자랐을 경우도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3. 아니면 동성애적 경향이 있고,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이런 면을 몹씨 혐오스럽게 여기고 있을지 모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4. 그리고 사장으로서의 리더십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흑백논리가 강하여 아랫사람을 포용하기보다 그냥 짤른다는 것은 내면의 문제가 많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여하튼 잘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바람
</dc:creator>
<dc:date>Sat, 23 Mar 2002 17:37: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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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고민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6</link>
<description><![CDATA[정말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괜실히 이런 고민같지 않은 고민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lt;br /&gt;<br/>대학생인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이번 학기에 복학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작년 5월에 전역하고 8월부터 지금까지 학원을 다니면서 비교적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근데 복학한 후부터 공부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여자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은데 또 한편으로는 공부도 해야 하는 부담감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여자친구를 사귀면서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있지만 주위엔 맘에 드는 여자도 없고 괜히&lt;br /&gt;<br/>초조하기만 합니다. 정말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비웃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꼭 상담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OB
</dc:creator>
<dc:date>Mon, 18 Mar 2002 13:01: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7</link>
<description><![CDATA[여러가지로 잔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우유부단 하신 것은 아닐까요.&lt;br /&gt;<br/>불안감도 높고요.&lt;br /&gt;<br/>&lt;br /&gt;<br/>고민만 하시지 마시고, 삶에 뛰어드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여자 친구는 차차 생길터이니까 우선 복학해서 학업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 더 깊이 들어가면 좀더 심층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9 Mar 2002 09:49: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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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상담드릴 것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예전부터 아버지께서 권위적이셔서, 무슨 말을 하면 곧바로 따라야 했습니다. 대꾸는 당연히 못했구요. &lt;br /&gt;<br/>그때 일을 지금 기억하면, 아버지 말을 안듣거나, 못한다 치면 아버지는&lt;br /&gt;<br/>&#039;저 싹수가 노란 xx&#039;, &#039;저 xx는 아다마가 빠간가?&#039;, &#039;싸가지 없는 xx&#039;&lt;br /&gt;<br/>라고 하시더군요. &lt;br /&gt;<br/>그러다 보니 아버지가 무슨 말만 하면 욕안먹겠다는 생각에 눈치만 보고, 무슨 일이든 어쩔수 없이 하고 그랬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집에만 있으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집을 뛰쳐 나가고 싶고 그랬었죠. 아버지가 오늘은 뭘가지고 날 괴롭힐까 하면서 말입니다.&lt;br /&gt;<br/>(참고로 제가 어릴떄, 아버지는 들어오면 무조건 짜증만 내곤 했습니다. 신발은 왜 정돈이 안돼있냐, 여기 안방에 왜 먼지가 보이냐? 청소를 한거냐 만거냐)&lt;br /&gt;<br/>&lt;br /&gt;<br/>중고등학교 때는 선생님이나 선배를 대할때면 가슴이 두근거리곤 했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대학교때 와서는 교수님이나 과 선배를 대할때면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 저사람이 또 내가 싫어 하는 걸 시키진 않을까? 만약 내가 그일을 안하면 저사람이 날 영영싫어 하지는 않을까.하면서 말입니다. 게다가 요즘엔 두근거림과 어지럼증이 심해져서 그사람이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게다가&nbsp; 어떤일을 할때도 무기력감에 빠져서 헤어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하다보면 무슨 이유인지는 알수 없지만 &#039;내가 이걸해서 뭐하나? 욕먹을 텐데&#039;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는 교수님하고 이야기 하는 것도 두렵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잘못하면 학점이 깎이지나 않을까 하면서요. 사실은 교수님한테 질문할 것이 있는데도 하지 못해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제 앞으로 취직도 해야하는데, 직장상사한테 찍힐것같아 두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증상이 웬만하다면 이렇게 살겠는데요. 남들도 대인관계에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요즘 아예 정신이 없습니다.&lt;br /&gt;<br/>무엇을 하던지 무기력 합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남학생
</dc:creator>
<dc:date>Mon, 18 Mar 2002 11:27:5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드릴 것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5</link>
<description><![CDATA[권위적이고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의 공통적 문제를 갖고 계십니다.&lt;br /&gt;<br/>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발생된 감정과 반응양식이 매 번 튀어나오는 것이죠.&lt;br /&gt;<br/>이제 더 이상 아버지는 자신의 삶의 주인이 아닙니다. 아버지와의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투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 뒤에 학생은 아버지를 세워놓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대상들을 분리하십시오. 그러나 이런 과정을 경험하고 자존감을 형성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담을 받으시거나 연구소 같은 데서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자기를 사랑할 줄 알고, 자신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셔서 아버지의 검은 그림자로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9 Mar 2002 09:52:06 +0900</dc:date>
</item>


<item>
<title>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3</link>
<description><![CDATA[먼저 저의 고민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저는 36살의 결혼 8년차 여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아들과 6살난 딸을 두고 있으며,올해 대학에 편입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동아리(불교)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고 성격차로 종종 다투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살아왔습니다.남편은 현재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나이는 37입니다.그는 종교적,사색적,철학적 성향이 짙으며,우유부단하며 자신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지우며 힘들어 하는 타입입니다.예를 들면 아침엔 5시에 일어나 예불(종교가 불교인지라)하고 운동하며 책보는 걸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고,예전에 고시 공부할 때 쓴 일기를 보면 매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면 심한 자책을 하는 걸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매사 계획만 있지 실천이 제대로 따르질 않아 늘 성과가 없고,이로 인해 항상 괴로워합니다.그래서 고시도,대학원도,컴퓨터 전문과정등등의 인생의 큰 과제들을 끝을 맺지 못했습니다.그렇지만 크게 재미있어 하지는 않지만 직장을 무난히 다녔고,그 안에서 인정받고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도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가정생활도 그럭저럭 했습니다.&lt;br /&gt;<br/>&nbsp;반면,저는 현실적이며 역동적이며 추진력이 있습니다.대신 아기자기 하거나 살림에 큰 재미를 느끼지는 않으며 성취욕이 강하고 자기주장이 셉니다.둘의 성격이 정 반대이다보니 살면서 다툼이 많았습니다.&lt;br /&gt;<br/>&nbsp;성격과 추구하는 바가 다른 것에 대해 저는 그러려니 하고 사는 타입이지만 남편은 자신에게 맞춰주기를 원합니다.&lt;br /&gt;<br/>&nbsp;이런 성격의 저희 부부에게 문제가 생긴건 작년 1월 경부터였고,극심해진 것이 작년 9월경입니다.그 문제란 바로 남편의 외박입니다.이 문제의 출발은 재작년 8월부터 작년 5월까지 제가 아파트 난개발(용인)관련 일을 하면서 저희 가정이 무척이나 힘들었고 그 과정에서 남편이 가정에서 안정을 찾지 못한 데서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건설업체로 부터 법적 물리적 압박,살림과 육아의 소홀 등).물론 남편의 동의와 지원하에 시작했습니다.&lt;br /&gt;<br/>&nbsp;처음엔 주로 주말에 산에,낚시 가는 정도였는데 갈수록 주중에 무단 외박을 했습니다.아침에 들어오면 누구랑 술마시고 못왔다,한강에서 바람 쐬다가 차에서 잤다등의 변명을 했습니다.그러다 작년 9월에 제가 초등교사임용과 관련하여 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이틀 들어오면 많이 들어올 정도가 되었고 둘의 갈등도 커졌으며 저는 이중삼중의 스트레스를 겪어야 했으며 아이들은 많이 불안해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불만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고집세고,뜻이 맞지 않으며(자신은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고 저는 현실적,물질적인 것을 추구한다는 등)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는 것입니다.자신을 사랑하냐고 묻더군요.집에 와도 재미가 없다,결국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군요.적반하장이라고 왜 내가 이혼을 당하냐고 따졌습니다.이유도 납득할 수 없고(어느 부부에게나 있는 문제이므로) 애들 장래 때문이라도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lt;br /&gt;<br/>저에게 불만의 소지가 많이 있었기에 1년 넘게 참았던 것이지만 한치의 여지도 없이 끝장을 낼려는 태도는 너무 어이가 없었고 의혹을 갖게 했습니다.혹시 여자문제 때문이냐고 했더니 완강히 부인했습니다.본래 여자에게 큰 관심을 갖는 타입이 아닌지라 그리 믿었습니다.&lt;br /&gt;<br/>&nbsp;덧붙여,자신은 신이나 시골로 들어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자신은 다른 사람과 다른 것 같고,조직생활이나 가정생활,도시생활이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산에 들어가서 수행공동체(종교단체에서 하,동절기에 운영하는 수련 프로그램처럼)를 이루어 스스로의 수행과 지친 현대인들의 정신과 생활을 바로잡는 프로그램을 상설화하는 소위`문화사업&#039;(자신의 표현에 의하면)을 하겠다고 했습니다(이 애기는 불과 얼마전에 털어 놨음).같이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니까 저같은 사람은 이해도 못할 것이고 오히려 방해할 거라는 겁니다.&lt;br /&gt;<br/>&nbsp;남편은 가정환경(아버지는 무능하고 영능력자인 어머니,문제투성이 형제들-미혼모누나 ,무능한 형들,평생 맞고사는 큰 누나들등등)이 결손된 상태에서 자란 편이고 그과정에서 사색적이며 염세적인 세계관을 갖게 되었고 고등학교때 이미 출가(승려)를 고민했던 사람이니까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미 결혼을 해서 아이들의 부모가 되었다는 현실을 망각하는 건 큰 문제라고 봅니다.&lt;br /&gt;<br/>&nbsp;이 와중에 저는 어렵게 시험에 합격했고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시험 합격하던 날 `미안하다.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다.내가 사업을 접지.다시 예전처럼 살아보자&#039;라고 하길래 믿었는데 이틀을 가지를 못하더군요.설 명절에도 같이 시골가기로 해 놓고 3박4일 혼자 잠적했다가(나중에 오대산에 같다고 하더군요) 결국 혼자 가고 말았습니다.그 일로 그래도 매형을 이해하려던 막내 동생마저 증오하며 등을 돌렸습니다.&lt;br /&gt;<br/>&nbsp;시험공부 하며 쓰러지기도 여러번이었고 시댁 어른들이 올라 오셔서 설득하기도 하고 나무라기도 했지만 저에 대한 불만을 잔뜩 쏟고 절대 자신의 뜯을 굽히지 않았습니다.3월 초에는 회사를 이틀이나 무단결근(믈론 전화는 했지만)하다시피 했고 상사에게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까지 해서 상사,동료들이 설득한다고 가정방문까지 받았습니다.&lt;br /&gt;<br/>&nbsp;이 아파트에 이사 와서 너무 힘이 들었고 분양받은 아파트 때문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았고 곧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집안 일에 관심도 없는 사람이 중도금을 받자 조금 누그러졌고 직장도 당분간 다닌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어제(토요일 휴무)학교갔다오니 아이들만 두고 나가고 없더군요.분양 받은 아파트 계약서를 가지고 말입니다.작은 아이 말을 들어보니 제가 학교 간 사이에 읍사무소에 갔다는 걸 보니 인감을 새로 신청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인감을 제가 가지고 있음)&lt;br /&gt;<br/>&nbsp;그 아파트는 결혼해서 남편이 고시공부를 할 때(결혼 2년 동안)제가 벌어서 조금씩 부었던 8년된 통장으로 분양을 받았고,계약금을 치를 때 친정의 도움을 조금 받았습니다.아직 확인 된 건 아니지만 어쩐지 몰래 팔아버릴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몇달전에는 저 몰래 월급통장을 바꾸고 빚을 내기도 하고 했습니다.이번달 보너스 탄것(약 200여만원)중 대부분이 남편의 카드비와 인출로 나갔습니다.&lt;br /&gt;<br/>&nbsp;친정에서는 얻어낼 것 얻어내고 이혼을 하라고 합니다.남편은 절대 가정을 지킬 사람이 아니라고.&lt;br /&gt;<br/>&nbsp; 성격이나 가치관에서 차이가 나서 다투기도 많이 했지만 이 문제가 있기 전에는 비교적 성실했기 때문에 저는 여전히 믿는 바가 크고 특히 아이들 때문에 도저히 이혼이라는 상황까지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nbsp;남편에게 여자만 없다면 무작정 기다릴 것이라고 작정했었습니다.친정 식구들은 100%여자라고 밎지만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외박하고 집에 들어온걸 보면 씻지도,옷을 갈아 입지도 않고 그대로이고 차에서 잔 흔적이 종종 보입니다(차 뒷자석이 눕혀져 있고,옷이나 책으로 베개를 만들었음)차속에서 도로비 영수증을 보면 평일에는 주로 북한산을 다닌 것 같고,주말에는 강원도등 먼 곳을 다닌 것 같습니다.&lt;br /&gt;<br/>&nbsp;이제는 여자 문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경제적인 손실을 끼친다면 그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nbsp;어떻게 해야 할까요?혼자 짊어지기엔 너무나 버거운 시련입니다.주변의 연세 드신 분들은 애들을 위해서러도 이혼은 하지마라,그러다 보면 돌아온다라고 하는데 과연 옳은 판단일까요?&lt;br /&gt;<br/>&nbsp;두서없고 지루하기만 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감히 답장 기다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배꽃
</dc:creator>
<dc:date>Sun, 17 Mar 2002 14:3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의 폭행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1</link>
<description><![CDATA[어떻게 해결을 해야할 지 몰라서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28세의 여성이고 , 우리 가족은 1남 3녀와 부모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lt;br /&gt;<br/>저는 대학시절부터 서울에 올라와서 학교기숙사에서 3년을 있었고, 동생과 5년째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두살 터울의 아래 동생과 함께 기거한 지는 5년이고, 작년부터 재수를 하는 막&lt;br /&gt;<br/>내 남동생이 한달에 한번정도 나와서 아파트에서 지냈습니다. 부모님은 시골에 &lt;br /&gt;<br/>계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은 제게 맏딸로서의 역할을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lt;br /&gt;<br/>고시를 공부하는 동생과 재수하는 동생의 뒷바라지는 제게는 정말 무리였습니다. &lt;br /&gt;<br/>낮에는 직장에 다니고 밤에는 다시 대학원을 다니는 저의 생활은 그것만으로도 많이 힘듭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처럼은 아니더라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동생들을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그런데 , 토요일 막내남동생이 저에게 폭력을 행사하더군요. &lt;br /&gt;<br/>재수에 실패하고 원하지 않는 학교를 갔는데, 부모님은 동생이 다시 삼수를 하기를 바라시고 동생은 원하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토요일에 어머니에게 그 일로 야단을 맞았다는군요.물론 ,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lt;br /&gt;<br/>저녁에 들어와서 청소를 했느냐고 물었더니 다했으니까 그냥 쉬라고 말하더군요. 밤 11시가 넘어서 자기전에 다시 한번 방을 닦으니까 방에 먼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청소를 했느냐고 물었더니, 안방만 한 번 닦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늦게 그 이야기를 해서 제가 일찍 청소를 하고 쉴 수 있었는데 밤중에 청소를 하게되어서 짜증을 부렸습니다. 좀 짜증이 심하긴 했지만, 동생이 그토록 화를 낼 줄은 몰랐습니다. 서로 청소를 하겠다며 옥신각신 했습니다. 그러다가 동생이 저를 밀었습니다. 그러더니 , 팔을 꺽고 다시 두 번 더 벽으로 저를 밀어서 저는 머리를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제게 괜찮으냐는 말 한마디 없이 새벽 일찍 학교 기숙사로 가버렸습니다. ( 동생은 학교 기숙사에 있습니다.) 제가 지난 주에 사준 봄 점퍼와 셔츠들을 쇼핑백에 구겨넣고는 가버렸습니다. &lt;br /&gt;<br/>화가 몹시 났지만, 어제 밤에 화해를 하려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 애가 저에게 그렇게 살지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할 만큼 동생에게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lt;br /&gt;<br/>동생들의 공부 때문에 저는 결혼도 2년이나 미루어왔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더욱 기가 막힌 것은 오늘 어머니에게 전화로 말씀을 드렸더니, 어머니가 억울할 일도 많다며 , 팔이라고 부러졌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냥 있으라고 어머니가 야단을 쳤으니, 가만 있으라고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너무도 화가 나고 , 가족에 대해 많이 실망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맏딸이라는 이유만으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다는 생각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냥 결혼을 하고 집을 떠날 생각도 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결혼을 해야할 것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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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2 Mar 2002 13:55: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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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족의 폭행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2</link>
<description><![CDATA[가족이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부모님들이 무책임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시골에 계신 분들이라도 큰 딸에게 지나치게 당연하게 의무를 부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성격적 문제가 동생들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동생에게 삼수를 요구한다는 것 자체가 부모님의 폭력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편지 주신 분도 지나 치게 의무감으로만 사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방청소 하루 안한다고 큰 일나는 것도 아닌데 동생의 심정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동새의 입장에 서서 한 번 그 마음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동생들도 아마도 정서적인 지지는 못받지 않나 싶습니다. 언니가 지나친 책임감때문에 언니로보다는 부모님 역할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권위적으로 행동하지 않나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동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부모님들의 태도나 가치관에 문제가 있으면 언니가&nbsp; 밥은 한두끼 못해줘도 오히려 이런 문제를 다루어주는 것이 진짜 언니 역하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안 일도 서로 나누어 하시고, 지나치게 결벽증적으로 일을 잘하라고 잔소리 하지 말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나라의 장남, 장녀들이 때로는 불공평한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lt;br /&gt;<br/>책임감을 형성하는 것은 좋지만 어려서 도움을 받고 자라야할 시기에 그런 도움을 받지 못하다 보면 스스로는 감정적으로 메말라지기 쉽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 하실 때 조심하십시요. 무책임한 남편을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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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4 Mar 2002 09:57: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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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남편이 취업을 하고도 생활비를 주지않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9</link>
<description><![CDATA[전 두아이의 엄마고 결혼 7년째입니다.&lt;br /&gt;<br/>남편이랑 관계도 평범하지 못했습니다.&lt;br /&gt;<br/>사업 실패&lt;br /&gt;<br/>친정살이&lt;br /&gt;<br/>남편의 폭력, 외도, 실업...&lt;br /&gt;<br/>이제 그 모든 힘든 시간을 견디고 겨우 남편이 취업을 해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월급을 받아도 생활비도 주지 않습니다.&lt;br /&gt;<br/>제가 사정사정해서 큰애 유아원 원비만을 내주겠다는군요...&lt;br /&gt;<br/>학원비같은 작은건 제가 내라구요&lt;br /&gt;<br/>저도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039;&lt;br /&gt;<br/>얼마전까지 남편이 집에서 놀고 있었거등요&lt;br /&gt;<br/>그동안 제 월급으로 생활했습니다.&lt;br /&gt;<br/>제가 통장을 달라고 하면 자기가 관리하겠다고하고&lt;br /&gt;<br/>생활비를 내라면...제 돈으로 살라고 합니다.&lt;br /&gt;<br/>어떤 계획도 없고 돈을 어떻게 쓸거란것도 묻지말고 하네요.&lt;br /&gt;<br/>전 기다려주고 참았던것이 너무 억울합니다.&lt;br /&gt;<br/>그 동안 제가 밥도 거의 못차려구고 마음으로 많이 미워하긴 했어도...저로썬 이해하고 남편에게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다시 지난 날의 괴로움이 반복되는것 같아 괴롭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lt;br /&gt;<br/>헤어질 각오를 하고 결단을 내야하는건지...&lt;br /&gt;<br/>부드럽게 타일러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혜진
</dc:creator>
<dc:date>Fri, 08 Mar 2002 16:22: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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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남편이 취업을 하고도 생활비를 주지않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50</link>
<description><![CDATA[헤어 질 각오를 하고 결단을 내리십시요.&lt;br /&gt;<br/>매우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lt;br /&gt;<br/>단, 우선 자신이 왜 이런 사람하고 결혼하고 여지껒 지나친 책임을 지고 살았는지 살펴보십시오. 아마도 자라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배우자를 만날 때 불행하게도 무책임한 사람을 만납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행동이 무엇이었는지. 왜 여지껒 단호하지 못했는지, 나의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는지, 배우자의 자존감 그리고 나의 자존감은 어떠한지 문제를 깊이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14 Mar 2002 09:51: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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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어떻게 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이곳에 몇번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lt;br /&gt;<br/>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25세이고 군대는 갔다왔으며 대학교 2년을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사유는 미등록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무직으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생각같아선 다시 대학교를 가고 싶습니다.(수능,재입학등) &lt;br /&gt;<br/>그런데 집안 형편이 그렇질 못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첫째, 가족생계유지(직장)문제 입니다. &lt;br /&gt;<br/>아버지는 58세로 주물공장 근로자이십니다. 어머니는 동갑으로 가정주부시구요. 아버지께선 일을 다녀오신 후엔 힘들고 몸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lt;br /&gt;<br/>일을 그만두고싶어 하시지만 몸이 견딜때까지는 해야한다고 하십니다. &lt;br /&gt;<br/>통장이 약간의 돈이 있지만 동생이 학교다니다 그만둘 정도입니다. &lt;br /&gt;<br/>남동생은 현재 대학생이고 군복무중입니다. &lt;br /&gt;<br/>저도 대학을 가고 싶지만 집안 사정이 그렇질 못합니다. &lt;br /&gt;<br/>혹 대학을 간다 하더라도 졸업시 나이가 29세(전문대 28세)가 되어 취업도 불리하리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현재 형편이 어려우니 차라리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 신분으로 공장에서 일이라도 해야할까요? &lt;br /&gt;<br/>동생은 전역(2003년 3월)후에 일을 해서 학비를 벌어 졸업 후 곧바로 직장을 다닐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형은 어떡할거냐고 합니다. &lt;br /&gt;<br/>그런 동생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 자극을 받습니다. &lt;br /&gt;<br/>저는 내성적으로 소심하거든요. 그러면서 집안에선 장남입니다. 많은것을 책임져야 하지요. &lt;br /&gt;<br/>제 친구들도 학교를 다니거나 아니면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lt;br /&gt;<br/>학교 생각은 나중에 하더라도 당장 일을 해야할까요?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둘째, 결혼문제입니다. &lt;br /&gt;<br/>동생은 여자친구가 있고 현재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며 나중에 결혼을 할거라고 합니다. 그런 동생이 저보고 빨리 장가가라고 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도 없고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말입니다. 형이 먼저 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동생 먼저 결혼하라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lt;br /&gt;<br/>저는 집안의 장남입니다. 시골에서도 장손이고 외가에서도 첫째입니다. &lt;br /&gt;<br/>집안의 첫째이니 누구보다도 우선되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런 무게감이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주어진 책입니다. 벌써 25세이고 학벌도, 직장도 없는데 결혼할 생각도 없습니다. &lt;br /&gt;<br/>막상 문제가 닥치니 걱정입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셋째, 대학문제입니다. &lt;br /&gt;<br/>어떻게 보면 위의 첫째와 중복되는 문제입니다. 저는 컴퓨터쪽에 관심이 있고 그쪽방면으로 일을 해볼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그렇지 못합니다. 현재 대학생도 아니고 가지고 있는 관련지식도 별로 없으며 대학 등록금 또한 모자릅니다. 아버지께서도 계속 돈을 버실수도 없구요. &lt;br /&gt;<br/>제가 나이또한 많아 대졸도 취업난을 겪도있는 상황에 나중에 대학을 가더라도 나이제한(약 30세)때문에 취업또한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일단 현재 형편이 어려우니 공장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어 나중에라도 대학을 가는것이 나을까요? &lt;br /&gt;<br/>꼭 4년제가 아니라 방송통신대학교나 전문대, 전산원등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선 대학교를 가고싶은, 그것도 4년제를 가고싶지만 형편이 그렇질 못합니다. &lt;br /&gt;<br/>제 친구는 전문대를 나와 병역특례로 컴퓨터 회사에서 일하면서 지금도 계속 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친구도 장남으로 자기네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구요. 나중에 돈을 벌어 4년제 대학교를 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그친구가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lt;br /&gt;<br/>그렇지 못한 저를 볼때 한심스럽거든요. &lt;br /&gt;<br/>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친척동생들을 보면 비교되기도 합니다. &lt;br /&gt;<br/>동생들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저는 그렇지 못하니 말입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넷째, 집안의 장남으로써의 문제입니다. &lt;br /&gt;<br/>중복되는 내용입니다만 저는 전체 집안을 통틀어 장손입니다. &lt;br /&gt;<br/>장손의 위치가 저는 싫지만 제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어쩧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학을 가며 직장을 다니고 싶지만 금전적인 문제와 제 나이의 문제등이 발목을 잡습니다. 동생의 도전적인 모습도 제 자신을 불안하게 느껴지게 하구요. 그런 속박속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책임회피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저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거든요. 자꾸 현실을 도피하고자 합니다. 문제를 뒤로 미루지요. 그리고 혼자있는걸 좋아한답니다. 뭐든 혼자해결하려고 하구요. 혼자살고 싶지만 집안이 허락하질 않네요. 제 의식이 잘못된 것일까요? 제 의지가 너무 나약한 것일까요? 군대를 갔다온 사람으로써 부끄럽기만 합니다. &lt;br /&gt;<br/>어떻게 해야 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phsn97
</dc:creator>
<dc:date>Fri, 08 Mar 2002 11:20:4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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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 해야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8</link>
<description><![CDATA[한국의 장남들이 갖고 있는 장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장남이기 전에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인생을 살 권리가 있습니다. 편지 내용으로 보아서 자라면서 식구들의 기대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는 그 사람들의 기대입니다. 모두 자신의 삶이 우선 행복하여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난하려는 마음이 안생깁니다.&lt;br /&gt;<br/>&lt;br /&gt;<br/>1. 삶은 각자의 처지에 맞게 살면 됩니다.&lt;br /&gt;<br/>우선 동생이 결혼을 먼저 해야 한다면 그대로 하는 것이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억지로 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동생을 위하는 것은 알지만 동생을 위해 희생한 다음에 나중에 동생보다 처지게 되면 원망이 생깁니다. 서로 의논해서 서로가 좋게 되는 방향을 생각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3, 이제는 능력의 시대입니다. 형편상 대학을 못가면 우선 전문대, 방통대도 있습니다. 너무 대학에만 치우치지 마십시오. &lt;br /&gt;<br/>&lt;br /&gt;<br/>편지를 보니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자신감 회복과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분명히 파악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열심히 노력하면 댓가가 있으리라 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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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4 Mar 2002 09:48:57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 고맙습니다   관계의 단절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5</link>
<description><![CDATA[제가 시댁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못한 것에 대한 지적은 지금와서&nbsp; 가장 &lt;br /&gt;<br/>후회하는 부분입니다&lt;br /&gt;<br/>새로 시작하는 가족이고 스스로에 대한 잘못된 기대감으로 나쁜 상황을 만든 것&lt;br /&gt;<br/>같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그러지 않을 자신감이 생깁니다.&lt;br /&gt;<br/>누군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행복이 아닌 제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도 지킬 수 &lt;br /&gt;<br/>있는 행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관계의 단절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는데요...&lt;br /&gt;<br/>남편은 시 가족에게 실망하는 것에 대해 저에게도 공공연히 얘기합니다&lt;br /&gt;<br/>그런데, 결국은 팔이 안으로 굽어버리죠. 아주 심하게 실망해야 그게 &lt;br /&gt;<br/>가능한건가요?&lt;br /&gt;<br/>제 입장에서 관계의 단절을 요구하는 대상이 남편인지 시댁식구들이어야 &lt;br /&gt;<br/>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lt;br /&gt;<br/>&lt;br /&gt;<br/>1월달부터 시댁에 연락드리는 것도 찾아가는 것도 뜸한 것으로 우선 제&lt;br /&gt;<br/>입장을 알리고 있거든요. 찾아가서도 꼭 필요한 말만하고....&lt;br /&gt;<br/>역시 제 입장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매주 찾아가 주말에 잠자고 오던&lt;br /&gt;<br/>신랑이 요새는 시댁가자는 말에 제 눈치를 살피거든요...&lt;br /&gt;<br/>그런데 제가 불안한건 신랑이 이제껏 그렇게 변하려고 해도 시부모님 한마디에&lt;br /&gt;<br/>언제나 제 뒤통수를 친다는 거죠...&lt;br /&gt;<br/>&lt;br /&gt;<br/>제가 제일로 바라는건 남편이 시부모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는 것입니다&lt;br /&gt;<br/>객관적으로봐서 타당성 없는것 알면서도 무조건 부모말에 휘둘리는 점들이&lt;br /&gt;<br/>불신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절 배신한다는 생각에 다시&lt;br /&gt;<br/>마음을 주고 싶지 않다는것.... 이런 마음을 어떻게 남편에게 이해시킬 수 &lt;br /&gt;<br/>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암튼,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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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07 Mar 2002 11:1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 고맙습니다   관계의 단절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6</link>
<description><![CDATA[일단은 어느 정도 문제를 보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제가 우려하는 것은 이러한 경우에 대부분 적절한 방법보다는 인위적인 것이 많습니다.&lt;br /&gt;<br/>어떻게든지 시간은 내셔서 저의 연구소 프로그램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가족관계는 물론 자신의 문제를 확실히 보고 변화 할 수 있습니다. 내 문제를 확실히 보고 변화가 될 때 건강한 분리를 할 수 있고 변화가 바람직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14 Mar 2002 09:42: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남편의 술버릇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3</link>
<description><![CDATA[도와주세요. &lt;br /&gt;<br/>남편은 매일 술을 마십니다. &lt;br /&gt;<br/>밖에서 안마시면 집에서라도 꼭 마셔요. &lt;br /&gt;<br/>술먹은 후의 그치지 않는 잔소리, &lt;br /&gt;<br/>밖에서 술마시고 온날은 종종, 싸움까지 하고 옵니다. &lt;br /&gt;<br/>집에 오면 혼자서 욕설을 하거나 거칠은 행동도 해요. &lt;br /&gt;<br/>심지어는 술에 만취한 다음날은 결근을 하거나 오후에 직장에 나간답니다. &lt;br /&gt;<br/>근태로 인해 회사에서 사직 당한적도 있습니다. &lt;br /&gt;<br/>남편의 술버릇을 고쳐보려고, 싸움도 하고, 간절히 애원도 해보고, 몇일동안 출타도 해보았지만, 안되네요. &lt;br /&gt;<br/>남편이 사고라도 칠까봐 걱정 되고, &lt;br /&gt;<br/>평생을 이렇게 살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lt;br /&gt;<br/>헤어지려고도 했지만 쉽지 않네요. &lt;br /&gt;<br/>남들이 웃겠지만 남편을 사랑합니다. &lt;br /&gt;<br/>몇달전부터 모든걸 포기하고 남편에게 무관심해버릴려고, &lt;br /&gt;<br/>제 나름대로 취미도 갖고 여러가지 즐거운 일에 몰두했었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lt;br /&gt;<br/>오늘 역시나 남편은 만취가 되어 누군가랑 싸우고 손가락이 찢어지고 옷이 엉망인체로 밤1시쯤에 들어왔네요. &lt;br /&gt;<br/>지금 남편은 1시간 가까이 술주정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lt;br /&gt;<br/>저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정말 괴롭군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결혼3년차
</dc:creator>
<dc:date>Wed, 06 Mar 2002 04:11:1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남편의 술버릇 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4</link>
<description><![CDATA[사정이 어떤 지 모르겠지만 이런 남편과는 결국 헤어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자신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알콜 중독자와 결혼하게 되었는지.&lt;br /&gt;<br/>&lt;br /&gt;<br/>낮은 자존감? 통제욕구? 구원의식? 자비를 베풀고자?&lt;br /&gt;<br/>이 중에 하나라도 있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lt;br /&gt;<br/>그리고 자신의 삶이 이렇게 지옥같이 괴로움을 당하고 살&nbsp; 가치 밖에 없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06 Mar 2002 23:27:02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1</link>
<description><![CDATA[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lt;br /&gt;<br/>2년반전에 친구소개로 만났습니다.&lt;br /&gt;<br/>첨에는 싫었지만 성실하고 배려심 넓은 그 사람에게&lt;br /&gt;<br/>마음이 끌렸습니다.&lt;br /&gt;<br/>그렇게 만난지 얼마지 않아 그쪽 집에 인사를 드렸습니다.&lt;br /&gt;<br/>부모님들 모두 잘해주시고 모든게 좋았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우리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lt;br /&gt;<br/>집도 엄청 크고 돈도 많아 보였습니다.&lt;br /&gt;<br/>그것 때문에 그를 만난건 아니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그집에 자주 들낙거리다가&lt;br /&gt;<br/>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그 큰집들이 모두 빛더미에 쌓여있고 그것들이 모두&lt;br /&gt;<br/>그 남자의 이름으로 되어있다는 사실들이었습니다.&lt;br /&gt;<br/>물론 그 빛은 그의 아버님의 사업실패때문에 생긴거지만&lt;br /&gt;<br/>지금은 그의 이름으로 빛이 일억이나 있었습니다.&lt;br /&gt;<br/>첨에는 그 사실을 알고 어떻게든 일해서 아버님이 갚으시면 &lt;br /&gt;<br/>되겠지 생각하고 그 남자가 그런것까지 감수하며 살아나가는&lt;br /&gt;<br/>속깊은 사람으로 보고 참고 지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다가 그가 제 카드를 빌려썼습니다.물론 일하는데 필요한거라며..&lt;br /&gt;<br/>참고로 그는 건설업을 아버님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액수가 큰것들이기 때문에 일 끝나면 가뿐히 갚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한달에 거의 백만원씩 카드대금이 나오고 그때까지&lt;br /&gt;<br/>무슨일인지 모르고 제가 모은 돈이나 월급으로 다 넣었습니다.&lt;br /&gt;<br/>어차피 결혼자금으로 쓸꺼니깐 적금드는 셈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lt;br /&gt;<br/>그렇게 천만원 정도가 쌓였습니다.&lt;br /&gt;<br/>그런데 그 돈이 모두 그의 형이 빌려서 빛 갚는데로 나갔다는 사실을 작년에 &lt;br /&gt;<br/>알게되었습니다.그의 형은 나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에게 많은 빛을&lt;br /&gt;<br/>진 상태이고..형수도 그 사실을 모르고 결혼 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형수랑형이랑 다 같이 만나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돈을 받기로&lt;br /&gt;<br/>했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기만하고..&lt;br /&gt;<br/>&lt;br /&gt;<br/>이런 일들로 그와 많이 싸웠습니다.그남자의 우유부단함때문에 &lt;br /&gt;<br/>생긴일이고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독하게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를 보는 나는 속이 터질것 같습니다.이번에는 기필코 받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매번 지키지 못하고헤어지자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lt;br /&gt;<br/>그의 부모님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계시지만 돈이 없는터라 해결도&lt;br /&gt;<br/>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얼마전 그 형이랑 형수가 가게를 한다고 부모님께 졸라서 돈을 &lt;br /&gt;<br/>받아갔답니다.자기들은 살려고 가게하고..내게서 빌려간 돈은 입밖에도 꺼내지 않습디다.그 남자와 나만 중간에서 바보가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되면 그가 결단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를 계속 보채고 있습니다. 그도 노력은 하지마 성격탓으로 쉽사리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그런 그가 싫습니다. 쥐도 극한 상황에 처하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나한테 매일 고개숙이고 잔소리만 듣고 있는 그의 우유부단함이 싫습니다.&lt;br /&gt;<br/>그렇다고 그가 돈이 있는것도 아닙니다&lt;br /&gt;<br/>이태껏 아버님 밑에서 일하고 용돈만받아쓰고 자기 통장에는 돈도 하나도 없습니다.매번 일을해서 그 아버님 빛의 이자로 다 들어갔다고 합니다.&lt;br /&gt;<br/>물론 이 모든 얘기들을 우리 부모님과 친구들은 모르십니다.&lt;br /&gt;<br/>그래서 다들 결혼하라고 난리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어떡해야 하나요? 물론 그와 헤어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lt;br /&gt;<br/>하지만 몇번 노력을 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그사람 하나만 보아선 나무랄데 없는 사람입니다.그식구들이 그를 그렇게 만든거죠...오늘도 그와 싸웠습니다. 싸울때마다 전 그사람 식구들을 욕하고 그를 무능하다고 비난했습니다.하지만 그와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일을 해결해 나갈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<br/>이런 생각을 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우울
</dc:creator>
<dc:date>Sat, 02 Mar 2002 10:5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2</link>
<description><![CDATA[우선 분명히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남자가 맘에 안들어서 계속 변하라고 요구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며 결혼 후에는 오히려 남자가 그러는 여자한테 분노를 느낄 것이라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단호하게 행동할 수 없는 사람에게 자꾸 요구하는 것은 그 사람 입장에서는 고문입니다. 지금 이 식구들은 가족 구성원간에 경계선이 잘 형성된 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나 자식이 사귀는 혹은 동생의 혹은 자신의 여자 친구의 (어떤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카드를 쓴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결혼하여서는 모든 일에 서로 엉킬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지금 우울하신 분은 통제욕구가 강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왜 자기가 이 사람을 놓고 있지 못하는 것인지를 생각하십시오. 자기의 심리적 욕구를 이 사람이 채워주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렇게 채우는 것이 옳은 것인지.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시고 결혼 후의 가족관계를 한 번 그려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꾸 좋게 생각하려 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마도 결단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lt;br /&gt;<br/>만일에 헤어지는 것으로 결심을 내리신다면 카드 빚은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혼 잘못해서 드는 돈 보다는 돈으로 떼었다 생각하시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울 wrote:&lt;br /&gt;<br/>&gt;&lt;br /&gt;<br/>&lt;br /&gt;<br/>&nbsp;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lt;br /&gt;<br/>&gt; 2년반전에 친구소개로 만났습니다.&lt;br /&gt;<br/>&gt; 첨에는 싫었지만 성실하고 배려심 넓은 그 사람에게&lt;br /&gt;<br/>&gt; 마음이 끌렸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만난지 얼마지 않아 그쪽 집에 인사를 드렸습니다.&lt;br /&gt;<br/>&gt; 부모님들 모두 잘해주시고 모든게 좋았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우리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lt;br /&gt;<br/>&gt; 집도 엄청 크고 돈도 많아 보였습니다.&lt;br /&gt;<br/>&gt; 그것 때문에 그를 만난건 아니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그집에 자주 들낙거리다가&lt;br /&gt;<br/>&gt;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gt; 그 큰집들이 모두 빛더미에 쌓여있고 그것들이 모두&lt;br /&gt;<br/>&gt; 그 남자의 이름으로 되어있다는 사실들이었습니다.&lt;br /&gt;<br/>&gt; 물론 그 빛은 그의 아버님의 사업실패때문에 생긴거지만&lt;br /&gt;<br/>&gt; 지금은 그의 이름으로 빛이 일억이나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첨에는 그 사실을 알고 어떻게든 일해서 아버님이 갚으시면 &lt;br /&gt;<br/>&gt; 되겠지 생각하고 그 남자가 그런것까지 감수하며 살아나가는&lt;br /&gt;<br/>&gt; 속깊은 사람으로 보고 참고 지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러다가 그가 제 카드를 빌려썼습니다.물론 일하는데 필요한거라며..&lt;br /&gt;<br/>&gt; 참고로 그는 건설업을 아버님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액수가 큰것들이기 때문에 일 끝나면 가뿐히 갚을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한달에 거의 백만원씩 카드대금이 나오고 그때까지&lt;br /&gt;<br/>&gt; 무슨일인지 모르고 제가 모은 돈이나 월급으로 다 넣었습니다.&lt;br /&gt;<br/>&gt; 어차피 결혼자금으로 쓸꺼니깐 적금드는 셈치고 그렇게 지냈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천만원 정도가 쌓였습니다.&lt;br /&gt;<br/>&gt; 그런데 그 돈이 모두 그의 형이 빌려서 빛 갚는데로 나갔다는 사실을 작년에 &lt;br /&gt;<br/>&gt; 알게되었습니다.그의 형은 나뿐만 아니라 여러사람에게 많은 빛을&lt;br /&gt;<br/>&gt; 진 상태이고..형수도 그 사실을 모르고 결혼 했습니다.&lt;br /&gt;<br/>&gt; 그래서 형수랑형이랑 다 같이 만나서 이 사실을 얘기하고 돈을 받기로&lt;br /&gt;<br/>&gt; 했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기만하고..&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일들로 그와 많이 싸웠습니다.그남자의 우유부단함때문에 &lt;br /&gt;<br/>&gt; 생긴일이고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독하게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를 보는 나는 속이 터질것 같습니다.이번에는 기필코 받아오겠다고 약속하고 매번 지키지 못하고헤어지자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lt;br /&gt;<br/>&gt; 그의 부모님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계시지만 돈이 없는터라 해결도&lt;br /&gt;<br/>&gt;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런데 얼마전 그 형이랑 형수가 가게를 한다고 부모님께 졸라서 돈을 &lt;br /&gt;<br/>&gt; 받아갔답니다.자기들은 살려고 가게하고..내게서 빌려간 돈은 입밖에도 꺼내지 않습디다.그 남자와 나만 중간에서 바보가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렇게 되면 그가 결단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를 계속 보채고 있습니다. 그도 노력은 하지마 성격탓으로 쉽사리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그런 그가 싫습니다. 쥐도 극한 상황에 처하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나한테 매일 고개숙이고 잔소리만 듣고 있는 그의 우유부단함이 싫습니다.&lt;br /&gt;<br/>&gt; 그렇다고 그가 돈이 있는것도 아닙니다&lt;br /&gt;<br/>&gt; 이태껏 아버님 밑에서 일하고 용돈만받아쓰고 자기 통장에는 돈도 하나도 없습니다.매번 일을해서 그 아버님 빛의 이자로 다 들어갔다고 합니다.&lt;br /&gt;<br/>&gt; 물론 이 모든 얘기들을 우리 부모님과 친구들은 모르십니다.&lt;br /&gt;<br/>&gt; 그래서 다들 결혼하라고 난리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어떡해야 하나요? 물론 그와 헤어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죠&lt;br /&gt;<br/>&gt; 하지만 몇번 노력을 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gt; 그사람 하나만 보아선 나무랄데 없는 사람입니다.그식구들이 그를 그렇게 만든거죠...오늘도 그와 싸웠습니다. 싸울때마다 전 그사람 식구들을 욕하고 그를 무능하다고 비난했습니다.하지만 그와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일을 해결해 나갈 방법이 있을까요?&lt;br /&gt;<br/>&gt; 이런 생각을 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06 Mar 2002 23:24: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9</link>
<description><![CDATA[새엄마와 갈등을 겪다 20대 중반에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6남매 장남이고 여러가지로 환경이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가족애가 남다른 시댁이 좋아&lt;br /&gt;<br/>&nbsp;어린 생각으로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출성 결혼을 한거죠...&lt;br /&gt;<br/>그런데 결혼해 보니 그 가족애는 시어머니가 모든 자식을 다 컨트롤 하는 &lt;br /&gt;<br/>욕심에 지나지 않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신랑도 물론 마마보이 기질이 다분했죠.&lt;br /&gt;<br/>게다가 제가 시집가자 며칠 후 큰 시누이는 돌도 안된 조카를 맡기더군요.&lt;br /&gt;<br/>저희 어머님 당뇨병에 환자취급 받고 있는데... 엄마한테 맡긴 것이니 저한테는&lt;br /&gt;<br/>부담느끼지 말라고 했죠. 하지만, 가끔 보는 것하고 매일 같은 집에 사는 것 하&lt;br /&gt;<br/>고는 다르잖아요. 신랑은 그걸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신혼은 조카 산책에 &lt;br /&gt;<br/>목욕에 가끔 시누이집으로 애 데려다 주는 등 ...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장남이라는 것, 어머니가 아프다는 것에 대한 연민으로 시댁에 들어간 건데, 절&lt;br /&gt;<br/>철저히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죠. 신랑까지 그런 제 마음을 몰라주고...&lt;br /&gt;<br/>&lt;br /&gt;<br/>게다가 신랑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절 속인게 들통났지요. 알고보니 다단계&lt;br /&gt;<br/>를 하고 있었답니다. 또 그렇게 절 속이는 동안 눈치빠른 제게 수없이 많은&lt;br /&gt;<br/>거짓말을 했던거죠... 전, 의부증이 조금 생겼지요.&lt;br /&gt;<br/>부모님께만 의지하고, 무조건 따르는 모습 또한 절 실망시켰구요( 시어머님 스타일이 자식이건 사위건 며느리건 다 머슴처럼 부리고, 모든 일을 보고해야 되&lt;br /&gt;<br/>는 왕비 스타일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다단계도 정리하고, 1년 후에 우여곡절 끝에 분가를 했습니다.&lt;br /&gt;<br/>단칸방 겨우 마련하고, 가진 것 없이 임신한 상태였는데...&lt;br /&gt;<br/>남편은 효자병, 장남병임을 스스로 인정하며 분에 넘치는 물질적 효도를 감행&lt;br /&gt;<br/>했습니다. 생활은 뻔한데, 20만원씩 부모님께 드렸죠. 제가 말려도 소용없구요.&lt;br /&gt;<br/>급기야는 쌀이 떨어졌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전혀 모르던 제가 친정에 &lt;br /&gt;<br/>기댈 수도 없어, 많이 힘들었죠. 신용카드도 없었으니...&lt;br /&gt;<br/>아기 낳을때까지 돈 한푼 못 모으고, 결국 엄마가 물려주신 피아노를 팔아 돈을&lt;br /&gt;<br/>마련했습니다. 그때 시부모님 &#034;부모있고, 형제들 있으니 돈 걱정하지 말라&#034; &lt;br /&gt;<br/>하셨죠. 그럼 왜 이런 상황까지 오게 했는지...&lt;br /&gt;<br/>&lt;br /&gt;<br/>아이 낳고 남편은 저와 아이에게 정성을 쏟았죠. 부모님 기에 눌렸다 분가 한&lt;br /&gt;<br/>후론 살도 찌고, 건강도 좋아졌어요. 일주일에 한번, 두번씩 시댁을 가야한다는&lt;br /&gt;<br/>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그땐 차도 없었거든요. 몸조리도 다 못하고 지하철 타고 시댁가다 몇번 쓰러지기도 했습니다.&lt;br /&gt;<br/>분가해서 맘고생을 덜었으니 그 정도는 이해하기로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몇달후 저 모르게 남편이 직장을 옮기고, 몇달치 월급도 못받은채 카드&lt;br /&gt;<br/>빚을 지게됐죠. 시부모님 환갑이 겹쳐, 잔치에 여행에 빚만 늘어갔습니다.&lt;br /&gt;<br/>그러면서도 자기가 능력있어 스카웃 되었고 월급도 많이 받는다고 부모님을&lt;br /&gt;<br/>속였답니다. 몇달후 시누이까지 결혼을 했죠. 현금서비스만 300만원 넘게 막는&lt;br /&gt;<br/>처지에 또 100만원 빚을 냈죠. 더 웃긴건 부모님께서 빚이라도 지라고 짐을 지우는 겁니다. 아이 백일, 돌, 막내 시누이 결혼....&lt;br /&gt;<br/>그게 효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유 된다고 거짓말하는 신랑이 미워 결국 화병이&lt;br /&gt;<br/>나서 1달을 드러누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이후엔 시댁에 갈때마다 시누이들 앞에서 신랑 흉을 봤죠.사실 이런 상황인데 무리해서 지금 빚이 엄청 많다고 부모님께 귀뜸해주고... 그런 낙으로 시댁엘 갔죠.&lt;br /&gt;<br/>&lt;br /&gt;<br/>얼마전 집도 넓히고, 그 동안 시댁에 품었던 감정도 정리하고 몇달 편히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저희랑 다시 합치고 싶다고 은근히 압력을 넣으시더군요&lt;br /&gt;<br/>그것도 신랑 이름으로 1억정도 융자를 받아서...&lt;br /&gt;<br/>더 웃긴건 7개월된 장애인 조카를 어머님이 또 맡아 키우기로 했다는 겁니다.&lt;br /&gt;<br/>혼자 키우기 힘드니까 합치자는 거죠. 몇 년 전에도 이런일 때문에 얘기를 많이&lt;br /&gt;<br/>했는데, 여전히 누나, 엄마 편만 드는거예요. 엄마한테 맡긴 아이니 나랑 상관 없다고...&nbsp; 엄마 아빠 멀쩡히 살아있는 아이가 왜 외숙모인 저와 살아야합니까?&lt;br /&gt;<br/>전 그 후로 거의 2달동안 전화도 안하고 명절날 한번 찾아갔죠. 이래 저래 &lt;br /&gt;<br/>부모님은 그 일을 접으셨습니다. 다행이었죠.&lt;br /&gt;<br/>&lt;br /&gt;<br/>근데, 그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신랑에게 너무 큰 배신감을 느낀 탓인지&lt;br /&gt;<br/>부부관계를 할 수 없을만큼 거부감을 느낍니다. 시댁에 대한 모든 것도 싫고...&lt;br /&gt;<br/>사랑을 미끼로 사람을 이렇게 이용하며 사는거 정말 치가 떨리거든요.&lt;br /&gt;<br/>남편이 옆에 앉는 것도 소름끼칠 정도예요. 도무지 닫힌 마음을 열 수가 없어요&lt;br /&gt;<br/>남편도 나름대로 자존심이 많이 구겨졌죠. 그냥 큰소리나는 싸움 안하려고, 제가 해야할 최소한의 일들만 한답니다.&lt;br /&gt;<br/>남편이 잠자리에 들면 전, 밤 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있고...&lt;br /&gt;<br/>&lt;br /&gt;<br/>며칠전 다시 새로 시작하자는 말을 했어요. 사실 남편은 별거를 생각했는데-신&lt;br /&gt;<br/>혼 때부터 좀만 힘들면, 절 친정에 보냈답니다- 그런 비겁한 모습이 싫어&lt;br /&gt;<br/>지난일에 대해 솔직히 얘기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 우리가 처음 만났던 시절로 돌아가는 노력을 하자고 했습니다.&lt;br /&gt;<br/>그러고는 또 아무말 없이 며칠이 흘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사실 너무나 지쳐서 이 사람에게 다시는 제 마음을 주고 싶지 않거든요.&lt;br /&gt;<br/>제가 내놓은 대안에 또 상처받을 것 같기도 하고...&lt;br /&gt;<br/>아이가 있으니, 기본적인 생활만 된다면 의무적으로라도 살 수 있을것 같은데&lt;br /&gt;<br/>다시 시작 할수 있을까요?&lt;br /&gt;<br/>앞뒤 안가리고 시댁편만 드는 남편에게 어떻게 제 입장을 이해시킬지&lt;br /&gt;<br/>제 마음을 어떻게 풀고 남편에게 다가갈 수 있을지 몇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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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01 Mar 2002 05:18: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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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40</link>
<description><![CDATA[먼저 너무 힘든 결혼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몹씨 아픕니다. 친정부모로부터 충분히 좋은 사랑을 받지 못한 채 결혼을 쫏기듯 한 것이 문제였던 걱 입니다. 내 가족과 감정적 단절을 하게 되면 만나는 사람도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과 만나게 되기 쉽습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경험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지나치게 부모님 중심 특히 시어머니 중심으로 폐쇄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는 그래서 모든 자녀들이 부모중심으로 몰려있는 관계를 좋은 정이 넘치는 가족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이런 남자들의 경우 원가족과의 분리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거나 나이들어 여자의 힘이 세지기 전에는 잘 변하지 않습니다. 혹은 부부상담을 해서 남편이 자신의 집에서 벌어지는 것이 건강한 가족관계가 아니라 부모님이 지나치게 자녀에게 집착하는 것이고, 효라는 이름으로 부모님의 심리적 욕구를 채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충격적인 경험이란 예를 들어 실제적으로 부인에게 매우 의존되어있으면서도 어머니를 놓지 못하는 경우 부인이 관계단절을 요구하게 되면 부인에게 끌려오게 되거나 혹은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스스로 심한 실망을 느끼는 사건을 경험하게 될 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상태는 남편에게 지나치게 실망하고 좌절하고 아예 희망도 잃어버린 상태라고 봅니다. 우선 제가 권하는 것은 이런 관계에 빠지게 되고 이렇게 지속하여 온 그리고 그 과정에 자신을 시집가족이 요구하는대로 대처해온 것들에 대한 심사숙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보고, 그러한 문제에서 벗어나게 되면 자연이&nbsp; 현재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건강지키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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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06 Mar 2002 23:18: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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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너무 갈등이 생깁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7</link>
<description><![CDATA[저는 남편의 폭력 폭언으로 8개월을 고민한 끝에 이혼소송을 마치고&lt;br /&gt;<br/>위자료와 아이 양육권을 받기로 하고 이혼신고만 안하고&lt;br /&gt;<br/>법적인 절차를 지난달에 마쳤습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서로를 악랄하게&lt;br /&gt;<br/>비난하고 분노에 차 보낸 8개월은 어디가고 제가 아이를 다시 보려고 남편의 집에 찾아가서는 남편이 아이와 친해져야한다며 자고가라는 말에 그냥 며칠자다가&lt;br /&gt;<br/>보니 2주를 그렇게 꿈처럼 셋이서 보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저는 얼떨결에 아 이렇게 살면 지난세월 잊고 살겠다 하여 남편이 여행하자는 말에 여행을 시작했고 그러던 끝에 결국 남편의 히스테리적인 신경질이 도지고 폭언이 나와 저는 결국 여행을 못마치고 이렇게 다시 혼자가 되어&lt;br /&gt;<br/>지난 혼자의 외로룸과 아이 떄문에 부부 문제를 간과하고 핑크빛 생각에 들떠 남편에게 끌려 다녔다는 생각이 듭니다.실제로 남편의 성질은 변한게 없다는 거죠.&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이번 싸움에서 제가 느낀건 남편이 신경지에서 화로 가는&lt;br /&gt;<br/>방식에 어떤 맥락이 흐릿하게나마 있다는 생각이 들어 번거롭지만 싸움내용을 소개하여 가능하다면 부부 상담의 기회도 갖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얘기는 이렇습니다.&lt;br /&gt;<br/>참고로 남편은 가난한 가정의 공부 잘하고 말 잘듣는 집의 장남이고 저는&lt;br /&gt;<br/>군인의 딸로 일직 엄마를 여의여서 정을 못 받고 자랐습니다.&lt;br /&gt;<br/>그러나 경제적으로는 그다지 어렵진 않았지만 부부 싸움을 많이 봉면서 자란것&lt;br /&gt;<br/>같습니다. 남편의 어른들도 역시 부부 싸움이 잦았고 시아버지의&lt;br /&gt;<br/>왕자병으로 시어머니가 폭력등으로 시달렸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주의 아이와 지내기를 잠시 접고 내친김에 여행을 길게 하자해서 남해의 사찰에 놀러를 갔고 그때까지 안싸우고 잘 여행하였으며 한 식당에서&lt;br /&gt;<br/>밥을 먹는데 제가 여행이 좋고 같이 있어 좋아서 행복하여 몇번 웃기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남편이 그릇을 밀치며 쌍소리를 하더니 화를 부려 저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힘든 밤을 보내고 죽고 싶어졌습니다.&lt;br /&gt;<br/>그 다음날 도대체 왜그러냐고 했더니 자기는 사찰에 들어갈때부터&lt;br /&gt;<br/>제 얼굴이 뚱해보였고 그럴때마다 자기는 신경이 예민해진답니다.&lt;br /&gt;<br/>그리고 사찰안에서 절을 하는데 남편이 절하는것을 자꾸 묻길래 웃으면서 절하는걸 뭘 자꾸 물어봐 이렇게 활짝 웃으며 얘기했는데 그걸 맘에 두고 있었고 식당에서의 저의 웃음이 빈정거림으로 보였답니다.&lt;br /&gt;<br/>저는 너무도 기습적인 남편의 신경질과 폭언이 어떤 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고 본인은 그게 너무 사소한듯 체면이 깍일까 얘기를 못하면서 제가&lt;br /&gt;<br/>어떤일에 어떤 식이든 자기 비위에 안맞다 싶거나 혹은 제가 뚱해 있는 그 자체가 자신에게 너무 공포가 든다고 합니다.전 그걸 이해 못하겠고 그렇다라면 &lt;br /&gt;<br/>왜 자기가 먼저 항상 신경질을 부리며 폭언 하고 안되면 폭력까지 하려고 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남들은 저에게 남편이 피해의식이 있고 무척&lt;br /&gt;<br/>저에 대한 개입이 큰걸 느낍니다.남편은 또 무척 관몀적인 성향의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어제 사과를 하긴 했지만 전 이혼신고만 하면 모든게 끝나는 상황에서 잡힐듯 잡히지 않고 항상 엄청난 오해속에 대화가 풀리지 않는 저희가 이상하게&lt;br /&gt;<br/>도 느껴집니다.나중에 어쩌면 이렇게 서로 코드가 안맞냐고 하더군요.그러면서 제가 어떨때 화나는지를 알았다나요 하면서 그러는데 저는 저를 끌어들이기 위한 입발림으로만 생각이 듭니다.한두번도 아니고.&lt;br /&gt;<br/>생활속으로 들어가면 훨씬 더 할거고 옛날 모습이 그대로 나올건 분명한듯합니다.&lt;br /&gt;<br/>왜 좀 참지 못하느냔 말이죠.직장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는걸 조았고 자기 성질에 안맞으면 남들과도 잘 토닥거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남편의 히스테리가 폭력으로 이어질까 겁나고 그래서 싸울때 제 의견은&lt;br /&gt;<br/>얘기할 수조차 없다고 항상 생각하고 그냥 며칠 뚱해 있기만 한데&lt;br /&gt;<br/>남편은 그러면 또 화를 내고 그것의 악순환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안되겠지요 선생님?&lt;br /&gt;<br/>아이를 위해서라도 잘해볼 맘이 없지 않지만 이런 남편의 과다한&lt;br /&gt;<br/>피해의식과 히스테리를 견딜 기력이 없고 너무 갑갑합니다.&lt;br /&gt;<br/>애정은 남아있지만요.....&lt;br /&gt;<br/>긜고 저는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남달리 큰 남편이 애 앞에서 소리치는것이 주기보다 더 싫은데 남편은 항상저보고 핑계거리로 말한다고 하니 미칠 지경입니다..이미 임심떄부터 많이 싸워 아이가 무척 예민해져 있는걸 알면서도..&lt;br /&gt;<br/>&lt;br /&gt;<br/>도와 주세요.&lt;br /&gt;<br/>자질구레한 얘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갈등.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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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5 Feb 2002 21:57:0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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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너무 갈등이 생깁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8</link>
<description><![CDATA[남편에게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나 그 문제 뒤에는 깊은 상처가 보입니다.&lt;br /&gt;<br/>이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이러한 성격적 문제는 반복될 것입니다.&lt;br /&gt;<br/>&#034;도무지 제가 왜 이러는지...&#034;의 답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추가해서 설명하자면 남편이 가난한 가정의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집의 장남이라는 것은 자기의 것을 억압하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려고 애쓰면서 자랐고, 부모님의 모습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폭력적인 상호작용까지도 내면화하였기 때문에 그대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부인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사랑과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한 슬픈 아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슬픈 아이는 자기가 못나고 부족하다고 느끼고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고 사랑 받기를 바라죠. 누구엔가 이 것을 주면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잠재적으로 믿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데 익숙하고 인정받으면 우쭐해지는 다시 말해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많은 겉으로는 잘나보이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받기만 하지 줄줄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남편은 픠해의식이 심각한데 관념적인 사람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생각에 잘 빠진다는 것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망상적 피해의식이 심하고 지나치면 의처증, 피해망상증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의 대처방식에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남편의 성격적인 결함은 무시해서는 안 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이혼을 결단하셨다면 진행시키시기 바랍니다. 남편에게 미련을 두지 말고 자신의 건강성을 찾고 미래를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철없을 때의 판단 때문에 일생을 폭력의 굴레에서 지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고 생명을 귀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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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5 Feb 2002 23:36:5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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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내와의 문제 2(264번에 대한 재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5</link>
<description><![CDATA[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선생님이 지적하신 항목 모두가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노력해 보고자 하오니 바쁘시겠지만 한번 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lt;br /&gt;<br/>선생님께서 보시기에 현 상태로 부부관계 유지가 힘들 것으로 생각하신다는 말씀에 좀 더 힘이 들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다시 한번 상담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1. 선생님이 지적하신 1번 항목에서 아내가 요구하는 것을 무시하고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부분은 없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크게 불편 타당한 것이 아니면 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일이 발생하기 전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고 보며 굳이 있다고 하면 아내 직업상 어떤 남성으로부터 음성메시지(당시는 삐삐)관계로 다툰 적이 있는데 아마 이때부터 신뢰도가 떨어졌는지 모릅니다.&lt;br /&gt;<br/>2. 2번 항목은 지적하신데로 가능한 아내의 요구를 들어 주는 편이었고, 과단성은 모자란 편입니다.&lt;br /&gt;<br/>3. 3번 항목도 지적하신데로 저 자신이 아내에게 심리적으로 편중된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4. 4번 항목은 아내가 자기 중심적인 면이 있으나 아내가 하고 싶은대로 놔 두는 편이 아니고 통제를 하다 보니 아내는 남편에게 구속되는 느낌을 받아서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말을 합니다.&lt;br /&gt;<br/>5. 5번 항목은 아내는 제멋대로 자라지는 않았지만 대체적으로 처가 부모님들이 아내의 요구를 들어준 것 같은데 이 때문에 아내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좀 모자라고 자기 중심적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릴 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여러 형제들과 어려움을 같이 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앞섰고, 집안에서 장손이고 장남에다 아버님을 일찍 여의기도 해서 저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lt;br /&gt;<br/>또한 추가적으로 위의 항목외에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아내의 비위를 맟추려한 것 같다는 말씀도 동의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저가 느끼기에(잘못 판단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내는 저에 대한 마음이나 가족을 버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 아내도 화가 난김에 저와 이렇게 다투고 살 바에는 못살겠다고 까지 했지만 본심은 아닌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lt;br /&gt;<br/>어쨌던 이번 일로 아내와 좀 더 서로를 생각하며 잘 살아보고자 합니다. 아내도 다시는 놀러(춤) 다니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같이 취미생활을 같이 해보기로 얘기도 했고, 저는 아내가 놀러(춤) 다니지 않으면 안될 것 같으면 아예 저도 춤을 배워 아내와 같이 다니기라도 하자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잘못된 방향 설정일진 몰라도 무엇인가 새롭게 좋은 방향으로 돌파구를 찾아 보려고 합니다.&lt;br /&gt;<br/>선생님께서 단호한 입장을 취하라고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시는데 어떤 방향으로 처신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여성들의 바람기가 남자들의 바람기보다 잡기가 더 힘들고, 이 상태로 부부관계 유지가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한번 더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바쁘시지만 선생님께서 한 번 더 도움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조언으로 해서 깨져 가는 한 가정이 비 온 뒤 굳어지는 땅 처럼 더 단단한 가정이 되는 것 만큼 선생님이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꼭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중년남
</dc:creator>
<dc:date>Mon, 25 Feb 2002 17:13: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내와의 문제 2(264번에 대한 재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6</link>
<description><![CDATA[부인이 관계개선에 호의적이라 다행입니다.&lt;br /&gt;<br/>부인이 이 정도로 호의적이라고 한다면 두 사람의 문제는 해결가능성이 보입니다. 다시 말해 두 분이 다 결혼생활을 유지할 의사가 있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적한 것에 대해 대답을 해주셔서 조금은 분명히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lt;br /&gt;<br/>1. 두 분의 성격차이: 남편 분이 지나치게 신중하고, 부인은 좀 더 자유롭지 않을까요? 지난 번 지적하였듯이. 이러한 차이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두 분이 진지하게 토론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lt;br /&gt;<br/>3. 발달과정에서 중년기에 오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이렇게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두 분을 직접 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lt;br /&gt;<br/>각자의 입장에서 정보가 필요.&lt;br /&gt;<br/>두 사람의 상호작용을 직접 관찰하여야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lt;br /&gt;<br/>두분의 원가족에 대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lt;br /&gt;<br/>두 분이 해결하지 못한 심리내적 문제가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연구소로 한 번 내방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제가 비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Mon, 25 Feb 2002 23:30:23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3</link>
<description><![CDATA[남편과 별거하기로 하고 마음을 잡지 못해 상담해 보려합니다.&lt;br /&gt;<br/>저와 남편은 결혼한지 9년이 되었습니다.&lt;br /&gt;<br/>전 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오지 못했고, 아이들이 커가니,&lt;br /&gt;<br/>이런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걱정이 되어 &lt;br /&gt;<br/>남편과 별거를 할려고 합니다.&lt;br /&gt;<br/>남편은 가정생활에 충실하지가 못한 사람입니다.&lt;br /&gt;<br/>친구,술,낚시,외박,심지어 최근엔 바람까지 피워, 온가족들을&lt;br /&gt;<br/>실망시켰습니다.&lt;br /&gt;<br/>놀기를 좋아하니, 자연히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적고,&lt;br /&gt;<br/>그런 남편과 저는 얼굴만 마주대면 싸웁니다.&lt;br /&gt;<br/>아이들 앞에서는 싸우는 모습 보이지 않으려해도,&lt;br /&gt;<br/>남편만 보면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게 되고,&lt;br /&gt;<br/>아이들이 정말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매번 남편은 늘 안그러겠다 잘못했다 말하지만,&lt;br /&gt;<br/>이틀을 못 갑니다.&lt;br /&gt;<br/>남편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lt;br /&gt;<br/>제가 보기에 남편은 가정을 꾸려서는 안 되는&lt;br /&gt;<br/>그냥 자유롭게 구속 받지 않고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lt;br /&gt;<br/>저랑 9년동안 살면서 정말 힘들어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lt;br /&gt;<br/>&lt;br /&gt;<br/>별거를 하려고 마음을&nbsp; 먹고, 생각해보니,&lt;br /&gt;<br/>남편과 저는 너무 달랐네요.&lt;br /&gt;<br/>남편이 바람 피웠을때,&lt;br /&gt;<br/>제가 물었죠. 그 여자가 어디가 좋아서 반년동안 만났냐고,&lt;br /&gt;<br/>그 여자는 술을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하고, 자기와 잘 놀아주는&lt;br /&gt;<br/>단지 술친구였다고.&lt;br /&gt;<br/>전 술이라고는 입에도 못대고,&lt;br /&gt;<br/>노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럴 시간이면, 아이들과 책 읽고, 아이들 교육에 신경을 씁니다.&lt;br /&gt;<br/>그리고 제가 집에서 동네 아이들 모아서 공부를 가르칩니다.&lt;br /&gt;<br/>그래서 밖에 나갈 시간이 없고, 이 곳으로 이사와서 친구라고는 &lt;br /&gt;<br/>아무도 없고, 동네 아줌마들은 단지 학부형이고, 저와 마음을 터놓고&lt;br /&gt;<br/>지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lt;br /&gt;<br/>저의 동서는 저보고 형님은 무슨 재미로 사는지 모르겠다더군요.&lt;br /&gt;<br/>시어머니는 너도 술 마시고 놀아라 그러시지만,&lt;br /&gt;<br/>저는 성격상 안됩니다.&lt;br /&gt;<br/>어떨땐 제 자신이 싫고,변화시켜보려고 노력도 해보지만,&lt;br /&gt;<br/>남편이 좋아하는 그런 여자는 안 될것같습니다.&lt;br /&gt;<br/>남편과 같이 살려고&nbsp; 옛날 어머니들처럼 참고 살아야하는건지&lt;br /&gt;<br/>이대로 헤어져야 하는건지,&lt;br /&gt;<br/>정말 고민이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녀
</dc:creator>
<dc:date>Sun, 24 Feb 2002 18:3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 부탁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4</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lt;br /&gt;<br/>남편은 나비이고 부인은 바위이시군요.&lt;br /&gt;<br/>집안을 지켜주고, 가정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부인이 있기에 남편이 마음놓고 자기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인의 가치관이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비록 부인이 너무 착실하고 놀줄을 모른다해서 남편이 마음대로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없이 살아도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이혼이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남편을 왜 선택했는가를 곰곰히 생각하십시오. 어쩌면 자신에게 없는 자유스러움,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멋져 보인 것은 아니었는지요? 대개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하거나 아니면 자기와 정반대인 사람에게 끌리는 것이죠. 어떻고 성장하기 위해 그런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것이죠. 상대방은 나의 부족한 것을 지속적으로 깨우치려고 매우 노력하는 것이라고 가끔은 부인들을 위로하려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농담은 아니고 다분이 그런 측면이 있죠. &lt;br /&gt;<br/>&lt;br /&gt;<br/>우선 부인이 지나치게 책임감이 강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자신의 성격을 한 번 되돌려 보기 바랍니다.&lt;br /&gt;<br/>지나치게 억압을 하고 경직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자기의 틀이 분명하고 그 틀에 상대방이 들지 않으면 수용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가족배경을 살펴보십시오. 무언가 문제를 발견하실 줄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의 행동을 통제하려하지 마십시오.통제하려 매번 싸우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십시오. 얻는 것이 없고 오히려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까지 자기가 하던 행동을 그만 두십시오.&lt;br /&gt;<br/>그리고 그다지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으면 과외를 그만 두십시오.&lt;br /&gt;<br/>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남편에 대한 기대는 한 동안은 접어두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신의 내면의 행복을 위해 살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신이 행복하고, 자기를 위할 줄 알 때 힘이 생기고 남편과의 별거나 이혼도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혼을 하나 안하거나 부인은 그리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의 홈페이지 자료들을 읽으시고 연구소 프로그램도 한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민녀 wrote:&lt;br /&gt;<br/>&gt; 남편과 별거하기로 하고 마음을 잡지 못해 상담해 보려합니다.&lt;br /&gt;<br/>&gt; 저와 남편은 결혼한지 9년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전 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오지 못했고, 아이들이 커가니,&lt;br /&gt;<br/>&gt; 이런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의 정서가 걱정이 되어 &lt;br /&gt;<br/>&gt; 남편과 별거를 할려고 합니다.&lt;br /&gt;<br/>&gt; 남편은 가정생활에 충실하지가 못한 사람입니다.&lt;br /&gt;<br/>&gt; 친구,술,낚시,외박,심지어 최근엔 바람까지 피워, 온가족들을&lt;br /&gt;<br/>&gt; 실망시켰습니다.&lt;br /&gt;<br/>&gt; 놀기를 좋아하니, 자연히 남편이 집에 있는 시간이 적고,&lt;br /&gt;<br/>&gt; 그런 남편과 저는 얼굴만 마주대면 싸웁니다.&lt;br /&gt;<br/>&gt; 아이들 앞에서는 싸우는 모습 보이지 않으려해도,&lt;br /&gt;<br/>&gt; 남편만 보면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게 되고,&lt;br /&gt;<br/>&gt; 아이들이 정말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gt; 매번 남편은 늘 안그러겠다 잘못했다 말하지만,&lt;br /&gt;<br/>&gt; 이틀을 못 갑니다.&lt;br /&gt;<br/>&gt; 남편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lt;br /&gt;<br/>&gt; 제가 보기에 남편은 가정을 꾸려서는 안 되는&lt;br /&gt;<br/>&gt; 그냥 자유롭게 구속 받지 않고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lt;br /&gt;<br/>&gt; 저랑 9년동안 살면서 정말 힘들어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별거를 하려고 마음을&nbsp; 먹고, 생각해보니,&lt;br /&gt;<br/>&gt; 남편과 저는 너무 달랐네요.&lt;br /&gt;<br/>&gt; 남편이 바람 피웠을때,&lt;br /&gt;<br/>&gt; 제가 물었죠. 그 여자가 어디가 좋아서 반년동안 만났냐고,&lt;br /&gt;<br/>&gt; 그 여자는 술을 좋아하고, 노래를 좋아하고, 자기와 잘 놀아주는&lt;br /&gt;<br/>&gt; 단지 술친구였다고.&lt;br /&gt;<br/>&gt; 전 술이라고는 입에도 못대고,&lt;br /&gt;<br/>&gt; 노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lt;br /&gt;<br/>&gt; 그럴 시간이면, 아이들과 책 읽고, 아이들 교육에 신경을 씁니다.&lt;br /&gt;<br/>&gt; 그리고 제가 집에서 동네 아이들 모아서 공부를 가르칩니다.&lt;br /&gt;<br/>&gt; 그래서 밖에 나갈 시간이 없고, 이 곳으로 이사와서 친구라고는 &lt;br /&gt;<br/>&gt; 아무도 없고, 동네 아줌마들은 단지 학부형이고, 저와 마음을 터놓고&lt;br /&gt;<br/>&gt; 지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lt;br /&gt;<br/>&gt; 저의 동서는 저보고 형님은 무슨 재미로 사는지 모르겠다더군요.&lt;br /&gt;<br/>&gt; 시어머니는 너도 술 마시고 놀아라 그러시지만,&lt;br /&gt;<br/>&gt; 저는 성격상 안됩니다.&lt;br /&gt;<br/>&gt; 어떨땐 제 자신이 싫고,변화시켜보려고 노력도 해보지만,&lt;br /&gt;<br/>&gt; 남편이 좋아하는 그런 여자는 안 될것같습니다.&lt;br /&gt;<br/>&gt; 남편과 같이 살려고&nbsp; 옛날 어머니들처럼 참고 살아야하는건지&lt;br /&gt;<br/>&gt; 이대로 헤어져야 하는건지,&lt;br /&gt;<br/>&gt;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Mon, 25 Feb 2002 01:3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와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저는 고3, 고1을 둔 46세의 아버지로서 평범한 직장(사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아내가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놀러 다니는 것을 갖고 갈등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름대로는 아내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많이 해 왔지만 아내는 이런 나를 짜증 스러워합니다. 그래서 거짓말을 하게된다고 하면서요. 항상 얘기 끝에는 저가 먼저 아내를 감싸 안아야 만 그래도 화해가 되는 상황이 주로 반복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아내가 먼저 잘못했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lt;br /&gt;<br/>근데 문제는 작년 12월 20일 이후의 일입니다. 우연히 아내가 춤을 배워 놀러 다닌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전화리스트와 아내가 얘기하는 남자의 번호를 확인했더니 50대 후반의 남자와 지속적으로 전화통화를 했다는 사실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내가 얘기하듯이 춤을 배워 건전하게 놀러 다녔다는 말을 믿고 싶고 얘기를 통해 진정으로 반성하는(최소한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 마음을 보이면 모든 것을 용서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그 남자와는 아주 평범한 사이는 아닌 것 같지만 어떤 선(불륜)을 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저 몰래 캬바레 출입을 한 두번 하였습니다. 내가 따져 물을때는 아무것도 아니다, 또는 건전하게 놀았는데.. 또는 아예 갔다오지 않았다던가 하는 식으로 저를 화나게 합니다. 분명히 저는 갔다 온 사실을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물론 놀러 가서 어떻게 놀았는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저가 뒤를 밟지를 못했으니까요. 아내가 다니는 직장도 출퇴근 시간이 일정하지도 않지만 현장을 목격했을 때 저가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렵기 때문에 실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며칠전 이러한 일로 아내와 분명히 선을 그어 볼려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내와의 대화는 저를 극도로 화나게 했고 한 순간 차의 핸들을 틀었고 사고가 났습니다. 그나마 다행히 우리 둘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일로 저는 아내에게 원인을 떠나 사고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빌었고 다시한번 결혼 생활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여 새롭게 살아보자고 원했습니다. 아내는 저의 마음을 받아 주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비우고 큰 마음으로 아내를 용서하고 잘 살아보려는 마음으로 아내에게 원했던 것입니다.&lt;br /&gt;<br/>그러나 한편으로는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것인지 용서한다는 마음과 아내를 의심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상존하여 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장에서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로써 적어 보았지만 그간의 상황을 다 할 수 없고 이러다가 의처증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괴롭습니다. 도와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중년남
</dc:creator>
<dc:date>Fri, 22 Feb 2002 17:18: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내와의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2</link>
<description><![CDATA[부부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우선 아래의 점들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이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두 분의 사이에 문제가 없었는지요. 부인이 요구하는 것들 혹은 불평을 무시하고 살아오지는 않았는지요&lt;br /&gt;<br/>2. 남편이 부인에게 지나치게 허용적이지는 않았는지요. 혹은 우유부단하지는 않은지요.&lt;br /&gt;<br/>3. 남편이 부인에게 지나치게 심리적으로 매달리는 스타일은 아닌지요.&lt;br /&gt;<br/>4. 부인이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그리고 자기 중심적인 분은 아닌지요.&lt;br /&gt;<br/>5. 무엇보다 두 분이 자란 배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부인은 제멋대로 자랐거나, 지나치게 억압당했거나 혹은 어린 시절에 성폭행을 당했는지를 확인하십시오.&lt;br /&gt;<br/>그리고 남편은 자존감이 낮으신 것 같습니다. 자라실 때에 집안에서 그리 중요한 존재가 아니었던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이런 경우에 남편은 일단은 단호한 입장을 취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이런 경우 배우자들은 계산을 해서 남편과 사는 것이 헤어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자중할 것입니다. 그럴 때 단호하셔야 합니다. 항상 부인의 눈치만 보고 비위를 맞추시려한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힘드시겠지만 그냥 이 상태로 부부관계를 유지하시기는 힘들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때로는 여성들의 바람기가 남자들의 바람기보다 잡기가 더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동안 부인에게 좋게 대하셨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Mon, 25 Feb 2002 01:21: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버지와 아들간의 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8</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아버지를 미워하게된 다섯가지 이유들..&lt;br /&gt;<br/>&lt;br /&gt;<br/>(첫째이유&lt;br /&gt;<br/>같은 아파트 가까운곳에 저희아버지 옛 후배가 살고있는데..&lt;br /&gt;<br/>저희집을 너무자주 오는겁니다.. -_-;&lt;br /&gt;<br/>1주일에 거의 4번은 놀러 옵니다-_-; (자신의 사생활도없나 -_-;;)&lt;br /&gt;<br/>게다가 목소리도 커서..&lt;br /&gt;<br/>아버지는 사람들과 자신과의 사이를 적당하게 유지를 못하시는것&lt;br /&gt;<br/>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둘째이유&lt;br /&gt;<br/>밥을먹는데, 좀 맛있는거나, 평소 먹지않던 반찬이 나오면..&lt;br /&gt;<br/>메너같은거 생각도 않하고..&lt;br /&gt;<br/>혼자서 빨리빨리 모두 싹슬이해서 드신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셋째이유&lt;br /&gt;<br/>길거리에서 사정없이 방구를 껴댄다는 -_-..&lt;br /&gt;<br/>-----------------------------&lt;br /&gt;<br/>(넷째이유&lt;br /&gt;<br/>같이 어디 반찬거리나, 가족끼리 쇼핑(반찬거리, 운동화사러갈때-_-;;)&lt;br /&gt;<br/>을 나가면 아버지혼자 저멀리 먼저 가있음 -_-;;&lt;br /&gt;<br/>걷는게 빠르시다는... (게임에서 말하면 팀웍 꽝..)&lt;br /&gt;<br/>------------------------------&lt;br /&gt;<br/>(다섯째이유&lt;br /&gt;<br/>마루에서 주무시는데 티뷔를 끄지도 않고, 코를 골면서 주무십니다.&nbsp; -_-;&lt;br /&gt;<br/>그렇다고 다 자는시간인데 티뷔소리를 작게 하지도 않는다는..-_-;&lt;br /&gt;<br/>밤시간에 티뷔에서 흘러나오는 애국가 노래를 듣게될때가&lt;br /&gt;<br/>많습니다.. 제가 마루에 나와서 티뷔를 끄고, 안방에들어가서 주무시라고 깨우고&lt;br /&gt;<br/>한답니다..&lt;br /&gt;<br/>아들입장으로서 정말 아버지가 안타깝고, 저도 저런 아버지가 되진않을까 &lt;br /&gt;<br/>걱정되더군여..&lt;br /&gt;<br/>------------------------------&lt;br /&gt;<br/>이 다섯가지 저와 아버지와의 사이를 벌어지게한 이유들 입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단점을 찝어낸것이 아니고,&lt;br /&gt;<br/>보통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될 예의이며 메너이고 도리인데..&lt;br /&gt;<br/>이런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것들을 못지키는 아버지라니..&lt;br /&gt;<br/>아들로서 이런것들은 어떠게 받아들여야하나요?&lt;br /&gt;<br/>아버지와 마음불키고 살고싶지 않습니다..&lt;br /&gt;<br/>하루하루가 스트레스 입니다..&lt;br /&gt;<br/>앞으로 어떠게 헤쳐나아가야 행복할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AOC
</dc:creator>
<dc:date>Wed, 20 Feb 2002 21:31:5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아버지와 아들간의 불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9</link>
<description><![CDATA[아버지가 사람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옆집 아저씨가 자주 놀러오시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친구와 노시는 것인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만일에 아버지가 평상시에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분이라면 경계선 긋기를 못하시는 분일수도 있고요. &lt;br /&gt;<br/>&lt;br /&gt;<br/>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주위에 지나치게 눈치를 안보시는 분일수도 있고요. 그러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게 되죠. 그러나 아버지 연배의 분들은 아버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혹은 별 생각없이 반찬을 드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편지주신 분이 쓰신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는 본질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나이가 들면 아마 거의 똑같은 행동을 하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편지를 주신 분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물론 사춘기때는 아래에 열거한 것들이 매우 싫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요.&lt;br /&gt;<br/>&lt;br /&gt;<br/>무엇보다 자기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지나치지는 않은지?&lt;br /&gt;<br/>모든 부분에 완벽하려고 하지는 않은지? &lt;br /&gt;<br/>혹은 수치심이 많은 것은 아닌지?를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분들은 겉으로는 완벽한 듯하고 우월한 것 같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열등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즉, 자존감이 낮은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Mon, 25 Feb 2002 01:12:45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감사합니다..(내용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30</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wrote:&lt;br /&gt;<br/>&gt; 아버지가 사람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옆집 아저씨가 자주 놀러오시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친구와 노시는 것인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만일에 아버지가 평상시에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분이라면 경계선 긋기를 못하시는 분일수도 있고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주위에 지나치게 눈치를 안보시는 분일수도 있고요. 그러면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게 되죠. 그러나 아버지 연배의 분들은 아버지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혹은 별 생각없이 반찬을 드실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편지주신 분이 쓰신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는 이유는 본질적인 것과는 상관이 없는 것들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나이가 들면 아마 거의 똑같은 행동을 하실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문제는 편지를 주신 분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gt; 물론 사춘기때는 아래에 열거한 것들이 매우 싫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무엇보다 자기가 남을 의식하는 것이 지나치지는 않은지?&lt;br /&gt;<br/>&gt; 모든 부분에 완벽하려고 하지는 않은지? &lt;br /&gt;<br/>&gt; 혹은 수치심이 많은 것은 아닌지?를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런 분들은 겉으로는 완벽한 듯하고 우월한 것 같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열등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즉, 자존감이 낮은 것이죠.&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daoc
</dc:creator>
<dc:date>Mon, 25 Feb 2002 22:09:4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가족이 회복되도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희가족은 부모님과 저희 4자매로 이뤄져있습니다.&lt;br /&gt;<br/>저희집은 역기능가족으로 집안에서의 권력과 결정권이 엄마에게 거의 주어져 있습니다.&lt;br /&gt;<br/>오랜기간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이것입니다.&lt;br /&gt;<br/>아빠는 새벽부터 공장에서 일하시고 저녁늦게 오십니다. 한때는 똑똑하고 잘나가던 공학도였던 아빠는 하시는 일들이 계속 안풀려 지금은 친지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허드랫일을 하십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매우 힘든일을 하시는데 문제는 주말이나 연휴가되면 아빠는 화투를 밤새치고 다음날 들어오신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저희 아빠는 절대 과식도 안하시고 항상 중용을 시키시는 분인데 이부분에서는 그런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저는 아빠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정작 풀수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을 압니다. 스트레스를 풀려면 돈이 필요한데 저희집은 매우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한달용돈은 교통비를 빼면 3만원정도입니다.&lt;br /&gt;<br/>아빠는 화투를치고 들어오시면 매우미안해하시고 설겆이도하시고 엄마나 저희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십니다.&lt;br /&gt;<br/>그러면 엄마는 도저히 입에담지도 못할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아빠에게 또 저희들에게... 아빠가 안들어오실때면 집에서 저희들에게 욕으로 화풀이도 하시고 혼자서 고래고래 욕을하십시다. 마치 정신질환자같다고 느낄정도입니다.&lt;br /&gt;<br/>저희는 아빠가 화투치시는것은 옳다고는 안하지만 이해합니다.&lt;br /&gt;<br/>동전몇푼이 오가는 화투로 그나마 아빠가 스트레스를 푸신다고 생각하니까요&lt;br /&gt;<br/>그러나 엄마의 끊이지않는 그 욕들...(어떻게 그런 욕을 만들어하시는지 세계욕경연대회가 있다면 대상감입니다)&lt;br /&gt;<br/>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lt;br /&gt;<br/>실제로 둘째동생은 그리도 꿈에그리던 명문대에 입학하던 그해 정신질환으로 오래 입원해야했습니다.&lt;br /&gt;<br/>저는 심각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엄마의 욕소리를 들으면 피부가 얼마나 가려운지 피가나도록 긁어도 가렵습니다. 저에게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이고 저의 얼굴을 본사람들은 제가 화상을 입은줄 압니다.&lt;br /&gt;<br/>어제도 오늘새벽도 엄마의 욕소리 부모님의 다투는 소리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lt;br /&gt;<br/>10년이 넘게 반복되어온 일들입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아빠가 좀 강해지시고 엄마가 약해지셔야 할것 같은데 &lt;br /&gt;<br/>제가 해야할 역할이 무얼까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큰딸
</dc:creator>
<dc:date>Mon, 18 Feb 2002 20:49: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가족이 회복되도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7</link>
<description><![CDATA[님..고민이 많으시겠어요&lt;br /&gt;<br/>엄마가 굉장히 강한 분이신것 같네요 &lt;br /&gt;<br/>글을 보니까요..저도 요새 가족문제로 너무나 많은 고민을 하는데요&lt;br /&gt;<br/>저도 그냥 의견을 말씀드리는건데요&lt;br /&gt;<br/>4자매면 자매들끼리 의지는 많이 되시겠네요..&lt;br /&gt;<br/>4자매가 엄마 아빠사이에서 역할을 잘하면 좋을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사실 대학을 갈정도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보통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이겠죠&lt;br /&gt;<br/>그럼 그땐 부부사이의 정도다 자식에대한 기대나정으로 사시는것같아요&lt;br /&gt;<br/>아빠께서 많이 힘드셨나보네요&lt;br /&gt;<br/>근데 아빠께 엄마께 따로 대화를 나워보세요&lt;br /&gt;<br/>아빠께서 주말이나 연휴가되면 화투를 치시고 밤늦게 오신다고 했는데요 엄마입장에선 그런게 못마땅할수도 있잖아요&lt;br /&gt;<br/>저두요 저희아빠가 그런 휴일에 그렇게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면 저도 아빠가좋지 않더라구요 엄마하고도 다툼도 있으시구요 그런일들루요&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밖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집에서 안정을 찾으실수 있또록 하는 노력도 필요할것 같아요...&lt;br /&gt;<br/>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무조건 돈이 필요한것 같진 않아요..&lt;br /&gt;<br/>밖에서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두요 집에 들어와서 이쁜 4자매를 보면 그런 힘든일들이 잠시 잊어버려 진다거나 옆에서 아빠에게 애교도 부려보시구 대화도 많이 나누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lt;br /&gt;<br/>말도 많이 시키시구요..&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욕을 많이 하신다구요..&lt;br /&gt;<br/>엄마도 삶에 많이 지치신걸까요..&lt;br /&gt;<br/>설마 본인 스스로 낳은 자식들이 미워서 그러시진 않을거아니예요..&lt;br /&gt;<br/>그냥 뭔가 힘든일이 있으시거나 다른일때문이 아닐까요&lt;br /&gt;<br/>님은 엄마와 대화를 많이 하시나요&lt;br /&gt;<br/>딸들은 엄마랑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잖아요&lt;br /&gt;<br/>딸이 4명이시잖아요..4자매가 엄마와 말을 많이 해보세요&lt;br /&gt;<br/>그냥 장난식으로라도 이야기하면서요 엄마 욕 그만했으면 좋겠다든가 &lt;br /&gt;<br/>솔직힌 님의 마음을 편지를 써서 드린다거나요..&lt;br /&gt;<br/>진솔하게 그냥 밤에 모든가족들이 모여서 조촐한 술자리를 마련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lt;br /&gt;<br/>아들만 넷이면 몰라도 딸은 다른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더이야기를 쉽게 풀어갈수 있을거란 이야기죠..&lt;br /&gt;<br/>그렇게 10년동안의 일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아도 그래도 서로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가족과함께 나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해결되지 않을까요&lt;br /&gt;<br/>님의 동생은 지금 괜찮으신가요..정신적으로 많이 충격이셨나보네요&lt;br /&gt;<br/>님도 아토피성 피부염이 그런 가족환경으로부터 걸린걸보면요..&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엔 너무나 대화가 없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lt;br /&gt;<br/>전 님의 모든 사정을 잘 알지 못하죠&lt;br /&gt;<br/>근데 글을 읽고서 님이 참 힘드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lt;br /&gt;<br/>그냥 주제넘게 몇자 적었습니다 제 생각을요..&lt;br /&gt;<br/>&lt;br /&gt;<br/>저도 대화가 없어서요 서로 오해와 미움들로 고통스러웠었거든요..&lt;br /&gt;<br/>어떤식으로든 이 상황을 놔두지 마시구요..&lt;br /&gt;<br/>4자매가 뭉쳐서 이야기를 잘 풀어나갈수 있으면 좋겠네요..&lt;br /&gt;<br/>그냥 저녁먹고 늦은저녁에 작은 담화를 나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고 대화를 나누시든가요..&lt;br /&gt;<br/>아님 따로따로 아빠와 엄마의 생각을 들어보시든가요..&lt;br /&gt;<br/>뭐든 대화로 풀어야되요..&lt;br /&gt;<br/>&lt;br /&gt;<br/>님..꼭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큰딸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lt;br /&gt;<br/>&gt; 저희가족은 부모님과 저희 4자매로 이뤄져있습니다.&lt;br /&gt;<br/>&gt; 저희집은 역기능가족으로 집안에서의 권력과 결정권이 엄마에게 거의 주어져 있습니다.&lt;br /&gt;<br/>&gt; 오랜기간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이것입니다.&lt;br /&gt;<br/>&gt; 아빠는 새벽부터 공장에서 일하시고 저녁늦게 오십니다. 한때는 똑똑하고 잘나가던 공학도였던 아빠는 하시는 일들이 계속 안풀려 지금은 친지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허드랫일을 하십니다. 그렇게 하루종일 매우 힘든일을 하시는데 문제는 주말이나 연휴가되면 아빠는 화투를 밤새치고 다음날 들어오신다는 것입니다.&lt;br /&gt;<br/>&gt; 저희 아빠는 절대 과식도 안하시고 항상 중용을 시키시는 분인데 이부분에서는 그런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저는 아빠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데 정작 풀수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을 압니다. 스트레스를 풀려면 돈이 필요한데 저희집은 매우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한달용돈은 교통비를 빼면 3만원정도입니다.&lt;br /&gt;<br/>&gt; 아빠는 화투를치고 들어오시면 매우미안해하시고 설겆이도하시고 엄마나 저희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십니다.&lt;br /&gt;<br/>&gt; 그러면 엄마는 도저히 입에담지도 못할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아빠에게 또 저희들에게... 아빠가 안들어오실때면 집에서 저희들에게 욕으로 화풀이도 하시고 혼자서 고래고래 욕을하십시다. 마치 정신질환자같다고 느낄정도입니다.&lt;br /&gt;<br/>&gt; 저희는 아빠가 화투치시는것은 옳다고는 안하지만 이해합니다.&lt;br /&gt;<br/>&gt; 동전몇푼이 오가는 화투로 그나마 아빠가 스트레스를 푸신다고 생각하니까요&lt;br /&gt;<br/>&gt; 그러나 엄마의 끊이지않는 그 욕들...(어떻게 그런 욕을 만들어하시는지 세계욕경연대회가 있다면 대상감입니다)&lt;br /&gt;<br/>&gt;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lt;br /&gt;<br/>&gt; 실제로 둘째동생은 그리도 꿈에그리던 명문대에 입학하던 그해 정신질환으로 오래 입원해야했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심각한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엄마의 욕소리를 들으면 피부가 얼마나 가려운지 피가나도록 긁어도 가렵습니다. 저에게 모자와 마스크는 필수이고 저의 얼굴을 본사람들은 제가 화상을 입은줄 압니다.&lt;br /&gt;<br/>&gt; 어제도 오늘새벽도 엄마의 욕소리 부모님의 다투는 소리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lt;br /&gt;<br/>&gt; 10년이 넘게 반복되어온 일들입니다.&lt;br /&gt;<br/>&gt; 어떻게 해야하나요&lt;br /&gt;<br/>&gt; 아빠가 좀 강해지시고 엄마가 약해지셔야 할것 같은데 &lt;br /&gt;<br/>&gt; 제가 해야할 역할이 무얼까요?&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주선
</dc:creator>
<dc:date>Tue, 19 Feb 2002 14:18:3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 부탁드려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4</link>
<description><![CDATA[여행을 하신 후 많은 성장을 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lt;br /&gt;<br/>어떤 학생들은 오히려 여행하다 더 심한 심리적 혼돈을 경험하고 오는 분들도 많은데 정말 다행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의 앞날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어른들의 기대를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삶을 살기 위해서죠.&lt;br /&gt;<br/>그러나 때로는 인생 경험이 많은 분들의 조언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죠.&lt;br /&gt;<br/>제가 조언하는 것은 참조로만 하세요.&lt;br /&gt;<br/>학교 다닐 때 인간관계 형성에 많은 애로가 있으셨으니까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곳서 일년간 대학생활을 해보고 외국에 왜 나가야하는지 목적을 좀더 분명하게 한 다음에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요?&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보람있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15 Feb 2002 22:11: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조언 부탁드려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5</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wrote:&lt;br /&gt;<br/>&gt; 여행을 하신 후 많은 성장을 하셨다니 다행이십니다.&lt;br /&gt;<br/>&gt; 어떤 학생들은 오히려 여행하다 더 심한 심리적 혼돈을 경험하고 오는 분들도 많은데 정말 다행이십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자신의 앞날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자신이 원하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어른들의 기대를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삶을 살기 위해서죠.&lt;br /&gt;<br/>&gt; 그러나 때로는 인생 경험이 많은 분들의 조언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죠.&lt;br /&gt;<br/>&gt; 제가 조언하는 것은 참조로만 하세요.&lt;br /&gt;<br/>&gt; 학교 다닐 때 인간관계 형성에 많은 애로가 있으셨으니까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곳서 일년간 대학생활을 해보고 외국에 왜 나가야하는지 목적을 좀더 분명하게 한 다음에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여하튼 보람있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두 경험이 저보다 많은 분들이시니깐 그분들 말씀 귀기울여 담을께여...&lt;br /&gt;<br/>카운셀링 받을만한 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여기서 도움 받구 가네여...&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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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9 Feb 2002 10:44: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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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실연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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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3</link>
<description><![CDATA[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원장의 경우에는 부인이 아마도 이혼을 제기하여 이혼을 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이 분은 워낙에 건강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빠지는 것은 본인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것 같습니다. 불쌍하게 보이는 사람에게 이끌리고, 자기 자신의 가치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로하려는 욕구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문제를 간략하게 말하자면&lt;br /&gt;<br/>&lt;br /&gt;<br/>1. 아마도 어렸을 적에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자기를 조그만 생각해주면 금방 이성적인 판단없이 끌려 들어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매우 의존적입니다. 한 번 관계를 맺으면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조절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자존감이 매우 낮아 인격적 존중을 받지 못해도 그냥 그 상태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자신의 문제를 엄격히 다루고 성장하지 않으면 신학을 하던 무엇을 하던 많은 문제를 안고 인생을 힘들게 살 가능성이 많습니다. 심리분야의 공부를 하든가 아니면 상담을 받든가 하는 것이 가장 우선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자기를 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이외의 질문하신 것들은 매우 지엽적인 문제들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눈물 wrote:&lt;br /&gt;<br/>&gt; 교수님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제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장문의 상담을 의뢰하게 됐습니다 &lt;br /&gt;<br/>&gt;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작년10월말에 집 앞 한의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그 한의원에서 알바를 &lt;br /&gt;<br/>&gt; 시작하게 됐습니다 &lt;br /&gt;<br/>&gt; 원장님과 저, 단둘이 있는데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이것저것 얘기하다 &lt;br /&gt;<br/>&gt; 원장님의 사생활까지, 이혼해서 혼자 사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저도 그 당시 실연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여서 원장님에게 모성애라고 &lt;br /&gt;<br/>&gt; 해야할지 어떤 연민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 원장님도 제가 좋다고 하시며 &lt;br /&gt;<br/>&gt; 제게 접근을 하셨는데 저도 싫지가 않아 서로 깊은 관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일주일만에 이런 일이 생긴 거죠 &lt;br /&gt;<br/>&gt; 근데 원장님은 여환자들에게 너무 지나치다 싶게 친절하셔서 기분이 별로 좋지 &lt;br /&gt;<br/>&gt; 않았는데 토요일마다 오는 여환자-원장님 말로는 군후배부인이라고 하는데 &lt;br /&gt;<br/>&gt; 행동을 볼 땐 명목상 호칭인 것 같았어요-에겐 너무 가까이 하시더라구요 &lt;br /&gt;<br/>&gt; 우연히 목격한 건데 그 환자에게 뽀뽀하는 걸 보게 됐습니다 &lt;br /&gt;<br/>&gt; 아무 사이아니라고 하면서 평소엔 제게 자상하게 대하시다가도 그 환자만 오면 &lt;br /&gt;<br/>&gt; 제게 대하는 행동은 쌀쌀맞게 변하시는 거에요 &lt;br /&gt;<br/>&gt; 이렇게 2달동안 알바를 하면서 마음이 무척 괴롭고 주위의 충고대로 전 앞으로 &lt;br /&gt;<br/>&gt; 결혼도 해야하는데 저만 사랑하지 않는 원장님을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 &lt;br /&gt;<br/>&gt; 핑계를 대고 알바를 그만 두었습니다 &lt;br /&gt;<br/>&gt; 2달동안의 사랑이었지만 서로 너무 외로운 상태에서 일시적인 감정에 이끌려 &lt;br /&gt;<br/>&gt; 일을 그르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속상하고 게다가 예수믿는 제가 이렇게 &lt;br /&gt;<br/>&gt; 큰 죄를 거듭 짓게 된 게 너무 괴롭습니다 &lt;br /&gt;<br/>&gt; 원장님의 이중적인 모습을 생각하면 밉다가도 예수믿지 않는 원장님이 불쌍하게 &lt;br /&gt;<br/>&gt; 느껴져 그 영혼을 위해서 계속 중보하고 있는데 원장님과 함께 했던 2달동안의 &lt;br /&gt;<br/>&gt; 추억이 절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lt;br /&gt;<br/>&gt; 이 문제로 기도원에 일주일갔다 온 후로 마음에 하나님의 많은 위로가 힘이 &lt;br /&gt;<br/>&gt; 됐지만 근본적으로 공허하고 외로움이 심한 상태라 불쑥불쑥 원장님과의 &lt;br /&gt;<br/>&gt; 추억으로 미칠 것만 같습니다 &lt;br /&gt;<br/>&gt; 원장님과 어떤 오해로 지금은 관계도 아주 안 좋아요 &lt;br /&gt;<br/>&gt; 저보고 버릇없고 집착하는 저 같은 애는 정말 싫다며 연락도, 찾아오지도 말라고 했어요 &lt;br /&gt;<br/>&gt; 이런 멜을 받은지 2주가 지난, 지난 주일날 제가 위경련을 해서 주일날 &lt;br /&gt;<br/>&gt; 한의원하는데도 없어서 이 한의원이 집앞에 있어서 가게 됐습니다 &lt;br /&gt;<br/>&gt; 한의원에 진료받으러 간 이 행동이 제가 잘못한 건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교수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lt;br /&gt;<br/>&gt; 인간이 볼 때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보실 때 좋지 않은 것은 뒤끝이 안 좋다고 하는데 원장님과의 관계가 하나님이 보실 때 좋지 않아서 이렇게 결과가 안 좋게 된 것일까요? &lt;br /&gt;<br/>&gt; 이 관계는 회복될 수 없는 것일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지금 제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하고 원장님에게 느꼈던 사랑(?)을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어 극복하기가 더욱 힘이 듭니다(신앙이 없는 사람 만나기는 &lt;br /&gt;<br/>&gt; 이번이 처음인데 이런 사랑의 경험도 예전엔 몰랐고 느끼지 못했던 너무나 &lt;br /&gt;<br/>&gt; 색다르고 너무나 깊었습니다.&nbsp; 콩깍지가 씌인다는 것, 사랑에 빠져 그 사람만 생각하면 행복해서 절로 웃음이 나는 게 뭔지를 알게 됐습니다.&nbsp; 너무나 행복했는데...) &lt;br /&gt;<br/>&gt; &lt;br /&gt;<br/>&gt; 평소 전 마음이 여리고, 집에선 특별히 말할 상대가 없어 저와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까지 다 스스럼없이 하곤 합니다 &lt;br /&gt;<br/>&gt; 외로움이 심하다 보니 지금까지 3명을 사귀었는데, 2번째와 3번째 사귀는 사람에게 너무 많이 집착을 해 상대를 힘들게 했습니다 &lt;br /&gt;<br/>&gt; 예전엔 몰랐는데 최근 2~3년 전부터 이런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lt;br /&gt;<br/>&gt; 올해 28세가 됐는데 정신연령은 28세에 훨씬 못 미치는 것 같아요 &lt;br /&gt;<br/>&gt; 전 의존심이 강하고 다른 사람들도 내 마음 같겠거니 하며 사람들을 잘 믿거든요 그래서 나중엔 상처를 많이 받죠 &lt;br /&gt;<br/>&gt; &lt;br /&gt;<br/>&gt; 이번 일로 인해 세상사람을 좀 알게 됐고 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등 &lt;br /&gt;<br/>&gt;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 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하게 됐고 상처가 깊은데 지금 저의 상황으론 그 한의원에서의 알바가 좋은 환경이라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가서 잘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할 뿐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부끄럽지만 제가 아직은 신학을 한다는 학생이라 알바를 해야하는데 공부하면서 다니기엔 정말 좋았던 근무조건이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나니 절 자책하게 되고 이제 곧 개강인데 알바도 못 구해 정신적으로 너무나 불안한 상태입니다 &lt;br /&gt;<br/>&gt; 이런 제가 무슨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지 하나님께 죄송하고 신학을 &lt;br /&gt;<br/>&gt; 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lt;br /&gt;<br/>&gt; 하필이면 신학하고 나서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문제들로 고통스럽고 &lt;br /&gt;<br/>&gt; 수치스럽게 보내고 있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교수님!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두서없는 장중의 글을 보냅니다 &lt;br /&gt;<br/>&gt; 죄송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1. 이런 제가 신학을 계속 해서 주의 종의 길을 가도 되는 건가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2. 원장님과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처음부터 나쁜 마음으로 절 대한 &lt;br /&gt;<br/>&gt; 것일까요? 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너무 괴로워서 죽고 싶을 뿐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3. 아무리 아파도 이 한의원엔 다시 안 가는게 좋을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4. 기도만 한다고 하나님께서 저의 깊은 상처까지 치유해 주실까요? 성령충만할 땐 이런 슬럼프는 쉽게 넘길 수 있었는데 그렇지 않을 땐 감정의 기복이, 영의 기복이 너무나 심합니다 &lt;br /&gt;<br/>&gt; 돈이라도 많으면 신경정신과 등 전문기관에 상담하러 다닐텐데 그럴 형편도 안 &lt;br /&gt;<br/>&gt; 되고 제 주변엔 전문적으로 깊은 곳까지 상담해 줄 사람이 없어 답답할 뿐입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5. 마음의 수많은 고통들을 경험할 때마다 &#034;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lt;br /&gt;<br/>&gt; 하나님이 날 상처입은 치유자로 만드실거야, 바닥까지 가본 사람이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 상담할 때 그들을 공감할 수 있지...&#034;하며 절 위로하곤 합니다 &lt;br /&gt;<br/>&gt; 이런 위로도 인간적인 생각일까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바쁘신 중에 장중의 상담을 의뢰하게 되어 거듭 죄송스럽다는 말을 드리며 &lt;br /&gt;<br/>&gt; 교수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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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4 Feb 2002 08:55: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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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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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1</link>
<description><![CDATA[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막막합니다.&lt;br /&gt;<br/>왜 그렇게 지내야만 하는지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내내 마음이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lt;br /&gt;<br/>사람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대하고 받아주면 좋을텐데 왜 그렇게 모나게 굴어 마음을 부담스럽고 편안하게 해주질 않는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명절 뒷끝이 심신이 피곤하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옵니다.&lt;br /&gt;<br/>무시하려 해도 자꾸 생각나고 기분이 상합니다.&lt;br /&gt;<br/>저는 손아랫동서이고 저희 형님의 성격 때문에 만날때마다 몸과 마음이 피곤합니다.&lt;br /&gt;<br/>항상 일방적이고, 자존심 강하고, 권위의식에 자신의 결점은 손톱만큼도 내보이기 싫어하고, 상대방 입장은 눈꼽만큼도 배려하는것 없고, 돈한푼 주면서도 생색내면서 줘야하고, 윗사람에게 자신만이 인정받고 싶어하고, 어떻게 며느리가 둘인데도 그렇게 독단적이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도무지 이해가&lt;br /&gt;<br/>가지 않을때가참으로 많습니다. 아예 저라는 사람은 무시해 버림니다.&lt;br /&gt;<br/>어머님께도 자기가 일단 다 정해놓고 마치 상의하는 것처럼 일처리를 합니다.&lt;br /&gt;<br/>첫단추부터 형님과 저의 관계는 어긋나 있었습니다.&lt;br /&gt;<br/>뚜렷한 원인이 뭔지 본인 밖에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처음부터 저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으니까요.&lt;br /&gt;<br/>아무튼 저희 일이고 저에 관한 것이라면 트집거리이고 못마땅해 하면서 반드시 나중에라고 저에게 짚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릴정도입니다.&lt;br /&gt;<br/>일일이 다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부딪히기로 했으면 그동안 인연을 끊고 살았을겁니다.&lt;br /&gt;<br/>하지만 부모님 생각해서 참고, 손아랫 사람이라고 참고, 어른들 앞이라 참고&lt;br /&gt;<br/>좋은게 좋은거라고 참고 살아왔는데, 어느 순간 도저히 그럴수 없는 상황이&lt;br /&gt;<br/>오고 말았습니다. 억지소리에 어머님께 거짓으로 저에 관한걸 떠보기까지..&lt;br /&gt;<br/>그래서 좋게 제생각을 털어 놨는데, 그순간에는 고상한 말로 말문을 막으려고 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그 이후부터가 문제였습니다.&lt;br /&gt;<br/>전처럼 순순히 대해주지 않자 자기 자신에 못이겨 별의별 일로 저를 힘들게 하였고,&nbsp; 저보란듯이 중간에 계신 어머님에게까지 화살이 날아갔습니다.&lt;br /&gt;<br/>입장이 곤란한 우리 어머님 결국, 형님 눈치 살피시느라 바쁘시고, 무슨 행사 있으면 늦을까 미리 전화해서 챙기시고 그뒤로 형님은 더 늦장 부리기 일쑤입니다.&lt;br /&gt;<br/>처음부터 저야 몸 아끼지 않고 행사 있으면 일해왔지만 똑같이 애써도 어른들께 인정받는건 큰 며느리더라구요.&lt;br /&gt;<br/>그럴때면 참으로 허탈하고 맥이 풀리곤 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신경을 써도 형님이 한가지 더썼거니, 형님 손 한번 더가서 나보다 애썼거니 하고 넘겼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정말로 어머님께도 막 화가 나려고 합니다..&lt;br /&gt;<br/>물론 중간에서 어느 누구 입장만 이해하고 안할수도 없으시겠지만, 왜 항상 형님에겐 쩔쩔 메시고 저에게만 잘하라고 눈치를 주시는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lt;br /&gt;<br/>듭니다.&lt;br /&gt;<br/>이제는 모든 주도권을 마치 자기가 다 쥐고 있는듯 합니다.&lt;br /&gt;<br/>무슨일이 있어도 저에게는 직접적으로 말한마디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전할말 있으면 어머님께 전하라는 것이지요.&lt;br /&gt;<br/>중간에서 그렇게 하는 어머님께도 화가나고 받아 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정말로 기분이 **합니다.&lt;br /&gt;<br/>이런 치사하고 비열한 기분 당해보지 않고는 모르실겁니다.&lt;br /&gt;<br/>하고 싶은말 있어도 서로 상대방의 얘기를 들으면서 하는것이 아니라 항상 일방적인 통보에 불과할뿐아니라 독단적인 결정이지요.&lt;br /&gt;<br/>손윗동서는 아랫사람에게 마치 그렇게라도 하라는 법이 있는것처럼 당당하게..&lt;br /&gt;<br/>잘하면 하는만큼 다 본인의 복으로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남이 먼저 알아주는 법이고 윗사람으로 받들어 존경할텐데 왜 그렇게 모든걸 입으로 한몫하려 드는지 정말 싫습니다.&lt;br /&gt;<br/>더군다나 정초에는 시댁에 행사가 겹쳐 볼날도 적지 않은데 머리가 아파요.&lt;br /&gt;<br/>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은 항상 별수롭지 않고 본인이 하는것만 최고로 알죠.&lt;br /&gt;<br/>이렇게 한사람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처럼 농락해도 정말 괜찮은 건가요.&lt;br /&gt;<br/>은근히 사람 약올리고, 비꼬아서 말하고, 질투하고 시샘하고, 이럴수가 있는 겁니까?&lt;br /&gt;<br/>만나는게 스트레스입니다.&lt;br /&gt;<br/>어머님 살아 계시니까 이렇게라도 지낸다고 감지덕지 하라는군요.&lt;br /&gt;<br/>자기는 시댁에서도 할말 다하면서 제가 말 몇마디 한걸로 어머니 옆에 계시는데&lt;br /&gt;<br/>건방지게 군다고하니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요.&lt;br /&gt;<br/>얼마나 시댁 부모님을 쉽게 생각 했으면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lt;br /&gt;<br/>어쩔때는 어른들게도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도 부모님들도 함구하시고 계시니 더 그렇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돈으로 챙기는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 어느정도 챙기는 편입니다.&lt;br /&gt;<br/>시부모님게도 저희 보다는 물질적으로 잘하는 편이지요.&lt;br /&gt;<br/>그런 경제적인 문제가 그렇게도 유세부리고 사람 기죽일만한 일인지..&lt;br /&gt;<br/>저희에게도 물질적으로느 좀 챙기느 편이지만, 사실 저는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nbsp; 오히려 더 부담감만 가중시킬뿐..&lt;br /&gt;<br/>저는 마음이 별로 없는데 물질적으로 도움 받느거 바라지도 않습니다.&lt;br /&gt;<br/>또 그것이 마음이 편안하겠습니까?&lt;br /&gt;<br/>콩한쪽이라도 서로 훈훈한 마음과 진실이 있어야 고마운 마음이 들지요.&lt;br /&gt;<br/>제가 무슨말 했더니 그동안 할만큼 했는데 이런식이냐고 따지는데 할말이 없게 만들지 뭐예요. 항상 자기 입장은 최대한 방어하고 사니까요.&lt;br /&gt;<br/>일단 대화 자체를 하지 않으려고 할뿐더러 얘기를 한다해도 저한테는 검은것도 희다고 끝까지 말을 뒤집어서 이길려고 하니까 제가 무슨말을 할수가 있겠어요.&lt;br /&gt;<br/>제가 제 의사를 얘기하면서 부터 말은 함부로 하지 않는반면 직접적으로 저에게 말을 하지도 않고 아즈버님이나 어머님께 전달해서 일처리를 하려고 합니다.&lt;br /&gt;<br/>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 전달받고 그것에 응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lt;br /&gt;<br/>돈한푼줘도 꼭 시부모님 계신 자리에서 보란듯이 주곤 합니다.&lt;br /&gt;<br/>저야 똑같이 그렇게 티내면서 주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이 알아주신든 안알아주시든 제성의껏 저도 할만큼은 하고 살았으니까요.&lt;br /&gt;<br/>겉보기에 저희는 조카들에게도 아무것도 안해주는 것처럼 보이고 형님네만 우리 자주 챙기시는 걸로 보일겁니다.&lt;br /&gt;<br/>상대방이 봤을때 훤히 보이는데도 속보이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겉으로 자신은 아무 허물도 단점도 없는것처럼 완벽한 포장을 합니다.&lt;br /&gt;<br/>제가 아랫사람으로 잘못하거나 미숙한 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꾸중듣고 질책 받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하지만 이건 위계질서도 아니고, 어머님부터 하실 말씀을 제대로 못하시니&lt;br /&gt;<br/>고민스럽습니다.&lt;br /&gt;<br/>제가 베푸는것도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고 주면서도 편하게 주지 않는 편입니다.&lt;br /&gt;<br/>유독히 왜 저에게만 그렇게 심하게 할까요?&lt;br /&gt;<br/>부딪히는 자체 부터가 싫습니다.&lt;br /&gt;<br/>제가 겪는 이 문제가 보통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상적인 문제들은 결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이제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노라면 어머님께도 함부로 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lt;br /&gt;<br/>물론 큰며느리니까 이해를 하시고 참으려고 하시겠지만, 결코 그것이 옳다고 판단되지 않습니다..&lt;br /&gt;<br/>어머님은 그냥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인정을 하라는 것입니다.&lt;br /&gt;<br/>하지만, 또 어머님 입장과 제입장은 아주 많이 다르지요.&lt;br /&gt;<br/>그런 사람 하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고 신경을 쓰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휘말리는 세심한 제성격때문에 더욱 힘이 듭니다.&lt;br /&gt;<br/>어떻게 해야 핳까요?&lt;br /&gt;<br/>저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흐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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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4 Feb 2002 00:21:5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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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2</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때로는 고부관계보다 동서관계가 더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가 많습니다.&lt;br /&gt;<br/>우선 손윗 동서를 살펴보면 손윗 동서는 우월 자아가 큰 사람으로 내적 열등감이 많은 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고 경쟁적이고 비판적이며 자기가 옳다는 것을 끊임없이 다른 사람에게 확인시키려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장과정에서 &#034;네가 최고다&#034;라는 대접을 받고 자랐거나 또는 존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형제간에 차별대우를 받았을 가능성도 있고요. 어쩌면 동생한테 많은 것을 빼았긴 경험이 있거나 그렇다고 느끼면서 자랐을 가능성도 크고요. 어떻튼 이런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위에 있는지 주위를 살피고 위에 있고자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로서 내적 평화가 없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이런 동서를 대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분의 인정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동서의 행동 중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칭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34;나 같으면 못할텐데 형님이시니까...하실 수 있으시죠&#034;라던가 &#034;지난 번 형님이....한 것은 정말로 형님다우신 면모입니다&#034;라는 긍정적 피드백을 많이 하십시오. 그러나 그 피드백이 거짓이어서는 안됩니다. 솔직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실제로 동서가 구체적으로 한 행동에 대해서만 하십시오. 제가 볼 때에는 글을 쓰신 분도 동서와 좋은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상처를 입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 상호작용으로 이끌어 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	시어머니의 입장을 한 번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두 딸이 싸울 때 양쪽 말이 다 일리가 있을 때 누구 편도 들기가 힘든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만일에 시어머니에게 동서가 지나치게 행동을 하여도 아무 대처도 못하신다면 그 것은 시어머니 몫입니다. 어른 대접을 받지 못하여도 가만히 계신다면 그 것은 어머니가 자초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다루시도록 가만히 계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만드시지 마십시오. &lt;br /&gt;<br/>	남편이 가족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남편이 자기 위치를 찾지 못하여 질서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남편과 대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런 위치에 있는 남편들은 자기 위치를 찾기 힘들어 할 것입니다. 그러면 부인이 경계를 그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감정적 반응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본인의 감정, 생각, 입장, 그리고 힘든 부분과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이야기하십시오. 대화가 안 된다면 시어머니를 빼고 일대일로 직접 대항하십시요. 때로는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눌러서 더 눌러지면 더 누르는 잘못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이런 동서에게 여지 껒 참아왔는지 자신의 문제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경계선을 그어서 동서가 더 이상 본인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는 것은 손윗 동서로서 겪는 스트레스, 또 감당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왜 그렇게 손윗 동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에게도 열등감은 없는지,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윗 동서 못지 않게 있는 것은 아닌지. 자존감이 높고 자신에게 당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덜 받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15 Feb 2002 22:39:1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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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이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9</link>
<description><![CDATA[어디서 부터 말을 해야 하는지...&lt;br /&gt;<br/>&lt;br /&gt;<br/>전 결혼 초부터 남편의 늦은 귀가로 너무도 많이 싸워 왔습니다.&nbsp; 달에 한 두번 12시이전에 들어오는 것이 다이고 나머지는 새벽3시-4시경에나 들어옵니다.&nbsp; 마당발이라 밤늦게 불러 대는 친구들도 많고 주말이면 여지 없이 골프를 치러 나가지요.&nbsp; 하다못해 친정어머니가 심장수술을 하셔서 마지막으로 수술전 얼굴을 보러가는 중에도 잠깐 얼굴만 비추고 골프를 치러가더군요.&nbsp; 큰아이를 낳고 젖을 먹이는 중에 몸살이 났었습니다.&nbsp; 아시다싶이 산후에는 몸이 아프면 굉장히 심하게 앓게 됩니다.&nbsp; 그래서 제발 부탁이니 오늘은 일찍좀 들어와 달라고 부탁을 했드랬지요.&nbsp; 아니나 다를까 역시 새벽에 들어와 내가 무엇을 잘못했냐고 따지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둘째아이도 제욕심에 낳았습니다.&nbsp; 아들이 갔고 싶어서 전혀 협조하지 않는 남편을 향해 자존심 상해가며 제가 만들어 낳았습니다.&nbsp; 둘째 아이를 낳고 얼마 않있어서 여자한테 전화가 계속오는데 아무일도 아니라더니 결국은 그 여자가 저를 보자고 하더군요.&nbsp; 사태가 그렇게 번지자 실토를 하는데 첫애를 낳고 많이 아파하던 그때 여자를 사귀었더군요.&nbsp; 시어머니는 그저 끝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별일 아니라고 하지만 전 끝까지 가고 않가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을 그렇게 가질 수 있다는 것에 이 사람을 포기하기 시작했었나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물론 사랑했었기에 결혼을 했었는데 남편과의 8년의 세월동안 하나 둘씩 사람에 대해서 포기하기에 이르렀나 봅니다. 미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라고 했던가요?&nbsp; 무관심하기로 내 자신을 다스렸습니다.&nbsp; 무관심해야 매일같이 늦게 들어오는 남편에게 화내지 않을 수 있었고 무관심해야 아이들은 니가 알어서 하라는 남편을 받아들일 수 있었고 가족 나들이 한번 나가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 사람을 용서 할 수 있었습니다.&nbsp; 그랬더니 이제는 니가 나한테 하는 것이 무엇이 있냐고 따지기 시작하더라구요.&nbsp; 당연히 남편 보기를 남 보듯하니 해주어야 할 것이 없어지는 것이지요.&nbsp; 왜 내가 이렇게 됐는지를 생각해 보라니까 다 내탓만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잠자리는 물론 손끝닿는 것도 싫은 남편입니다.&nbsp; 이런 남편과 계속 살아야 하는 지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nbsp; 어제는 찜질방에 같이 갔습니다.&nbsp; 첫아이 낳고 한번 데리고 간다던 찜질방을 7년 만에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nbsp; 가자마자 낮설어 하는 아이들 때문에 밥부터 먹고 남편에게 이젠 들어가겠으니 아이들좀 보아달라고 부탁하고 들어갔다가 30분정도 후에 나오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남편이 문앞에 있더군요.&nbsp; 둘러보고만 나올 것이지 이리도 늦게 나왔다고 샤워도 못하고 그냥 내쳐 나왔습니다.&nbsp; 30분도 아이들과 시간을 못 보내는 당신이 문제가 있다고 했다가 많이 싸웠습니다.&nbsp; 언제나 평행선인 그 싸움을 ...&lt;br /&gt;<br/>전 그런 대접(찜질방에 데리고 다닐)을 받을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nbsp; 기가 막힌노릇이죠. &lt;br /&gt;<br/>&lt;br /&gt;<br/>전 당장 나가버리라고했습니다.&nbsp; 어짜피 7살짜리 첫애는 우리가족그림에 아빠는 빼고 그립니다.&nbsp; 언제나 옆에 없기 때문이죠.&nbsp; 남편이 당장 없어도 우리가족의 일상사에는 전혀 달라짐이 없습니다.&nbsp; 저도 맞벌이를 하고 있기때문에 아빠 만큼벌고, 같이 보낸 시간들이 없으니 이 또한 달라짐이 없을 겁니다.&nbsp; 저도 남들 처럼 사랑이 풍만한 가족안에서 살고 싶습니다.&nbsp; 부부란것이 어짜피 남인데 사랑도 처음이지 이제는 같이 살아온 시간의 정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nbsp; 우리는 같이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었으니 정도 쌓일 수가 없었읍니다.&nbsp; 미움이 지나처서 관심이 없어지게 된것이지요.&nbsp; &lt;br /&gt;<br/>&lt;br /&gt;<br/>이대로 결혼생활을 해야하나요?&nbsp; 아이들에게 아빠를 빼아서 버릴권리가 제겐있는 건가요?&nbsp; 정말 답답하고 속상합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두 아이의 엄마
</dc:creator>
<dc:date>Tue, 12 Feb 2002 13:27: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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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이혼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20</link>
<description><![CDATA[우선 남편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책임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lt;br /&gt;<br/>경제적 책임뿐만 아니라 정서적 차원 등 그 책임은 삶 전반에 걸친 것입니다.&lt;br /&gt;<br/>남편의 가정환경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문제가 많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부인이 아이를 낳을 때 바람피는 남자들이 많은데 대부분 성인으로서 책임을 질 줄 모르고 부인이 아이에게 관심을 두면 마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잃는 듯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행하는 행동입니다. 즉, 아버지로서 같이 아이에게 관심을 두어야하는 입장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에서 부인의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찜질방에서의 태도는 참을성이 없고 귀찮은 것은 매우 싫어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죠. 이런 분은 아버지가 될 자격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 분하고 이혼한다고 자녀에게 아버지를 빼앗는 것은 아니겠죠.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책임은 남편에게 많고, 건강한 아버지로서의 태도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자녀에게도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산다면 이년후, 오년후, 십년후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남편과 결혼한 나의 문제가 무엇이며, 나는 어떤 가족에서 성장하였으며, 가족에게서 배운 역할, 예로 구원자, 희생자,을 지금도 반복하고 있는지는 아닌지를 철저하게 드려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15 Feb 2002 22:31:16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7</link>
<description><![CDATA[저는 중3올라가는 소녀입니다.&lt;br /&gt;<br/>저번부터 아빠가 엄마에게 남자가 생겼다면서 ..저녁늦게 수금을 하고 들어온 엄마의 폰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8월부터..&lt;br /&gt;<br/>엄마가 남자가 있었던것은 사실이지만. 깊은사인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그 뒤에 만나지도 않았구요. 전화 통화내역서에도 그 사람의 전화번호는 없었습니다. 그런데.아빠에게 여자가 또 생겼습니다.&lt;br /&gt;<br/>아빠는 간이 안좋으세요. 그래서 저희랑 같이 밥먹는 것도 싫어 하십니다.&lt;br /&gt;<br/>여자는 유치원 교사인데..25세라고 합니다.매일 전화오고 문자가 와서..엄마가 한번은 아빠의 문자와 음성을 들었는데.. 그여자였습니다.&lt;br /&gt;<br/>엄마는 그냥 두고 보자두고 보자 했는데.. 아빠가 또 너는 그 남자가 어디선가 기다리겠지..그러면서 매일욕이고 보이는것 마다 때리고 그랬습니다.&lt;br /&gt;<br/>저도 지금 미칠 것 같습니다.&lt;br /&gt;<br/>엄마는 지금 어디에서 저희에게 전화를하고 있는데요. &lt;br /&gt;<br/>아빠에겐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엄마를 안놓아 주려고 하거든요.&lt;br /&gt;<br/>어떤 때에는 울기도 하는데..다 장난인것 같습니다.&lt;br /&gt;<br/>혹시 아빠가 의심하는 병이 있는게 아닌지..그리고 엄마가 지금집을 나갔는데..&lt;br /&gt;<br/>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가르쳐 주십시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경희
</dc:creator>
<dc:date>Sun, 10 Feb 2002 07:51: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8</link>
<description><![CDATA[자녀로서 매우 괴로우시겠습니다.&lt;br /&gt;<br/>부모님 사이가 원래 좋으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가 아버님과 친밀감을 못느끼셔서 다른 분을 사귄 것 같고요, 아버지는 홧김에 다른 이성을 사귀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경희씨는 우선 초점을 부모로부터 자신에게 돌리세요.&lt;br /&gt;<br/>나의 앞날을 계획하시고요.&lt;br /&gt;<br/>그리고 부모님에게 분명히 말씀드리세요. 자녀로서 두분의 관계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두분이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시면 자녀들이 얼마나 실망하는지. 그리고 자녀가 볼 때 보이는 두 사람의 문제를 직면시키세요. 때로는 자녀가 부모에게 가장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원칙적으로는 부모 문제는 두 분이 다루게 하십시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15 Feb 2002 22:21: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아빠도...바람을 피우시는것 같아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3</link>
<description><![CDATA[저희 아빠도 바람을 피우시는것 같아요.&lt;br /&gt;<br/>결정적인 증거는 없지만 여라가지 상황을 봤을떄 피우시는것 같습니다.&lt;br /&gt;<br/>저희집은 엄마도 알고 계시거든요..&lt;br /&gt;<br/>그래서 한 한달전에 진짜 이혼직전까지 갈정도로 큰싸움이 계속일어났습니다.&lt;br /&gt;<br/>화해했다가도 또 싸우고 이런것이 반복되고..&lt;br /&gt;<br/>요즘은 엄마가 그냥 포기하신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면서 보내셔서 잠잠하지만...&lt;br /&gt;<br/>그럴떄마다 아빠를 보면 아빠같지도 않습니다..&lt;br /&gt;<br/>저희아빠도 역시 바람피우는 증거를 대니까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떄릴려고 하거든요.&lt;br /&gt;<br/>진짜 뭣같은 성격이죠.&lt;br /&gt;<br/>평소에는 점잖은데 화나면 개같은성격이거든요.&lt;br /&gt;<br/>지가 잘못해놓고...속도 좁아서 옆에서 조금만 비위를 거슬리는 말한마디만 하면 금방싸움이 나거든요..&lt;br /&gt;<br/>저도 요즘 아빠를 이해할려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lt;br /&gt;<br/>`사정이 있겠지..언젠가 돌아오시겠지..`이러면서 기도만 하는 상황입니다..&lt;br /&gt;<br/>여러분..진짜 바람피우는건 진짜 나쁜짓같아요.&lt;br /&gt;<br/>아...오늘도 괴롭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등학생
</dc:creator>
<dc:date>Wed, 06 Feb 2002 20:43: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맘 너무나 아프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4</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많은 가정속에 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딸들이 많다는걸 알고 가슴이 아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서른을 조금 넘긴 나이이지만 저도 10대 후반부터 아빠로 인해 받은 상처가 많아 그상처를 고스란히 주고 싶어 제 자신을 참으로도 많이 학대하였습니다.&lt;br /&gt;<br/>하다못해 전 아빠보는 앞에서 자해도 하며 피도 철철 흘려보았지만 그당시 똑바른 정신상태가 아닌 아빠는 눈하나 깜짝도 안했고 오히려 제자신은 성격적으로 무지 난폭해지더군요.&lt;br /&gt;<br/>10년 넘는 세월이 참으로 길었지만 엄마의 끝없는 인내와 기도를(물론 첨엔 엄마도 이성적이진 않으셨지만) 시작해서 저와 언니들은 신앙으로 극복하기 시작했고 돌같이 꿈쩍도 안하시던(죄책감을 모르는 마음)아빠는 십몇년만에 엄마에게 고마워하기 시작하십니다.&lt;br /&gt;<br/>님의 어린나이에 이런 시련들이 극복하기 힘들겠지만 어리다고 신앙도 어린건 아니겠죠?&lt;br /&gt;<br/>님도 어차피 저처럼 주님앞에 바짝 다가갈텐데 돌아가지 마시고 빨리 지름길을 택하시길 바래요....&lt;br /&gt;<br/>절대로 흔들리지 말라는 말이죠...&lt;br /&gt;<br/>저도 아직 회복되지 못한 상처가 있지만 예전처럼 지내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lt;br /&gt;<br/>화이팅!!&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치유
</dc:creator>
<dc:date>Thu, 07 Feb 2002 00:31: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올려주신글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5</link>
<description><![CDATA[님들의 말씀 저에게는 큰힘이 되고있어요.&lt;br /&gt;<br/>저도 어머니와 나름대로 신앙으로 이겨내고 있거든요.&lt;br /&gt;<br/>앞으로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하면 이겨내겠죠.&lt;br /&gt;<br/>그리고 아버지도 돌아오시겠죠.&lt;br /&gt;<br/>여러분들 글 진짜로 고맙습니다.&lt;br /&gt;<br/>그럼 님들도 항상행복하세요~~!&lt;br /&gt;<br/>p/s:아..그리고 전 남자입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등학생
</dc:creator>
<dc:date>Thu, 07 Feb 2002 16:52: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님의 심정 이해가 가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6</link>
<description><![CDATA[님..심정 이해가 가네요&lt;br /&gt;<br/>저흰 엄마는 모르시거든요&lt;br /&gt;<br/>오히려 저희집은 이상하게 엄마아빠 사이가 그렇게 나쁜편이 아니라서요&lt;br /&gt;<br/>아빠가 엄마한테 전화도 자주 하시구요 아무튼 너무나 잘해주시거든요&lt;br /&gt;<br/>그게 오히려 전 더 싫어요&lt;br /&gt;<br/>다른 여자를 생각하는것도 우리 가정을 지키는것도&lt;br /&gt;<br/>둘다 포기하고 싶지 않은 아빠의 이기적인 생각일지도 모르니까요&lt;br /&gt;<br/>님 아빠하고 진솔한 대화를 한번놔눠보세요&lt;br /&gt;<br/>저도 그럴려고 시도중에예요..그럼 뭔가 해결책이 보일지도 모르니까요&lt;br /&gt;<br/>아빠께서 평소엔 점잖은 분이시니까 딸로서 알권리를 약간 피력하시면서 편지를 써보신다든가 얘기를 한번 해보세요&lt;br /&gt;<br/>전 오랜동안 알고서도 모른척 하고 지내서요 더이상 괴로워서 못할것 같아서&lt;br /&gt;<br/>이제 말하려고 해요&lt;br /&gt;<br/>님도 한번 그래보세요 고등학생이신것 같은데 자신의 생활에 지장을 줄정도로까지 끌고가지마세요..저 정말 후회많이 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고등학생 wrote:&lt;br /&gt;<br/>&gt; 저희 아빠도 바람을 피우시는것 같아요.&lt;br /&gt;<br/>&gt; 결정적인 증거는 없지만 여라가지 상황을 봤을떄 피우시는것 같습니다.&lt;br /&gt;<br/>&gt; 저희집은 엄마도 알고 계시거든요..&lt;br /&gt;<br/>&gt; 그래서 한 한달전에 진짜 이혼직전까지 갈정도로 큰싸움이 계속일어났습니다.&lt;br /&gt;<br/>&gt; 화해했다가도 또 싸우고 이런것이 반복되고..&lt;br /&gt;<br/>&gt; 요즘은 엄마가 그냥 포기하신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면서 보내셔서 잠잠하지만...&lt;br /&gt;<br/>&gt; 그럴떄마다 아빠를 보면 아빠같지도 않습니다..&lt;br /&gt;<br/>&gt; 저희아빠도 역시 바람피우는 증거를 대니까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떄릴려고 하거든요.&lt;br /&gt;<br/>&gt; 진짜 뭣같은 성격이죠.&lt;br /&gt;<br/>&gt; 평소에는 점잖은데 화나면 개같은성격이거든요.&lt;br /&gt;<br/>&gt; 지가 잘못해놓고...속도 좁아서 옆에서 조금만 비위를 거슬리는 말한마디만 하면 금방싸움이 나거든요..&lt;br /&gt;<br/>&gt; 저도 요즘 아빠를 이해할려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lt;br /&gt;<br/>&gt; `사정이 있겠지..언젠가 돌아오시겠지..`이러면서 기도만 하는 상황입니다..&lt;br /&gt;<br/>&gt; 여러분..진짜 바람피우는건 진짜 나쁜짓같아요.&lt;br /&gt;<br/>&gt; 아...오늘도 괴롭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픔
</dc:creator>
<dc:date>Wed, 06 Feb 2002 22:04: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변해 주신 글을 읽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1</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답변해 주신 글을 읽고, 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제 생각과 감정을 남편에게 전달하고, 남편을 포기하기 보다는 가정을 다시 제 정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진행시켰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희 가정은 항로를 이탈했다 다시 정상적인 항로로 돌아와 비행하는 비행기 탐승객처럼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서서히 안정감을 되찾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런데 제겐 한 가지 해결하지 못한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시아주버님과 저와의 관계입니다. 시아주버님은 남편에게 부모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부모님께서 계심에도 불구하고&lt;br /&gt;<br/>시아주버님은 시댁에서 경제권을 쥐고 있으며,큰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집안일을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또한 남편과 16년 이라는 세월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예전 같으면 아주버님 밑에서 꼭 일해야 하냐고 하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몇년 후 사업을 할 계획으로 기본적으로 필요한 자격증과 경험을 쌓아 두기 위해 하나 하나 일을 진행해가며 기다리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혈육에 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저는 압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알기에 힘듭니다. 남편이 아주버님의 부당한 대우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채 남편과 아주버님의 관계가 지속된다면 전 그런모습을 지켜 볼 자신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남편이 아주버님에게서 철저하게 독립했으면 합니다. 너무 너무 지겹고 지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희 가정은 독립된 한 가정임에도 가장인 남편이 자기 중심을 잃고, 주위 사람들로 인해 우리 가정이 힘들게 되는 것에 대해 보호해 주지 못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제는 더이상 제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아주버님이 우리 가정에 힘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지난 번 답변 글을 읽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됬습니다.&lt;br /&gt;<br/>&nbsp;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Mon, 04 Feb 2002 12:22:5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해 주신 글을 읽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2</link>
<description><![CDATA[직접 본인이 대응하셔도 남편이 힘이 없으면 아무 소용도 없고 오히려 본인만 힘들게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힘과 가족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자존감을 높여주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적절한 도움을 받으셔야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08 Feb 2002 22:08:0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어떻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9</link>
<description><![CDATA[답글이 있을줄 알았는데 상담자들이 다 바쁜가요??&lt;br /&gt;<br/>전 너무 급한일인데요..&lt;br /&gt;<br/>어제 결국엔 말을 못했어요&lt;br /&gt;<br/>몇번이나 손에 땀이나고 등에 식은 땀이 날정도로 망설이다가 못했어요&lt;br /&gt;<br/>엄마가 집에 안계셔서 좋은 기회였는데&lt;br /&gt;<br/>아빠한테 밤새 편지를 10통이나 썼다가 찢었어요&lt;br /&gt;<br/>왜 그말이 그렇게 입에서 떨어지기가 어려울까요?&lt;br /&gt;<br/>아빠의 반응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 때문일까요??&lt;br /&gt;<br/>내가 그 말을 했을때 아빠가 어떻게 나오실까..오히려 그런적 없다고 펄쩍 뛰실까..화를 내실까..솔직히 화낼 입장은 아니시지만요&lt;br /&gt;<br/>그 이후에 아빠를 보면 더 어색해지지 않을까&lt;br /&gt;<br/>아무리 내 부모라도 그런건 어쩔수 없는건가하구요 별의별 생각이 다들어요&lt;br /&gt;<br/>너무나 평소에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어제도 같이 있는데요 전화가 오는데 안받으시더군요..아마도 그여자 전화인것 같은데..&lt;br /&gt;<br/>아빠가 제가 아빠가 그런다는 사실을 알면 저를 못보실까요??&lt;br /&gt;<br/>그여자가 죽이고 싶도록 미워요..그여자한테 당장 전화해서 복수라도 하고 싶을정도루요..그여자도 파멸시키고 저도 파멸해버리고 싶을정도로 괴로워요&lt;br /&gt;<br/>아빠가 어디갔다가 일요일에 오시는데요 오늘도어제 밤새 썼던 편지를 주고 싶었&lt;br /&gt;<br/>지만 결국 못드렸어요&lt;br /&gt;<br/>저 어떻해요 정말 정신쇠약증에 걸릴것만 같아요 공부도 안되구요&lt;br /&gt;<br/>빨른 답변좀 부탁하께요 제발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괴로운이
</dc:creator>
<dc:date>Fri, 01 Feb 2002 12:38:1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어떻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10</link>
<description><![CDATA[음..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네요.&lt;br /&gt;<br/>&lt;br /&gt;<br/>저 역시 아빠의 외도 때문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lt;br /&gt;<br/>&lt;br /&gt;<br/>제 글에 답변해주신 김영애님의 글 잘 읽어봤습니다,하지만&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께서 아시면..심장이 약하셔서 아마도 기절하실꺼에요.&lt;br /&gt;<br/>&lt;br /&gt;<br/>아빠의 그런일들을 알고 난 후 아빠랑 말하기도 싫어서 &lt;br /&gt;<br/>&lt;br /&gt;<br/>아빠를 자꾸 피하기만 해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화가 나다 못해 차라리 이혼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까지 들 정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숨
</dc:creator>
<dc:date>Sat, 02 Feb 2002 02:39:3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예전 경험과  비슷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8</link>
<description><![CDATA[주제넘는지는 모르지만 10여년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행갔다온 가방을 몰래 뒤지면 엄마에게도 안준 비싼 화장품, 일기에 쓴 여자들 이야기, 아빠기다리다 공중전화에서 여자랑 통화하고 있는 모습 등...하지만 저도 처음엔 차마 엄마에게 이야기 못했지요.&lt;br /&gt;<br/>엄마가 상처받을까봐요....&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나중에 집이 풍지박살이 나고 난 후에 참 많이 후회했습니다.&lt;br /&gt;<br/>차라리 엄마와 조용이 얘기를 해서 두분이서 이성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드렸으면 좋치않았겠나라는 생각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쥐가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듯이 아무리 바람을 피워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해도 이상하게 남자들은 더 큰소리에 미안해하지를 않습니다.&lt;br /&gt;<br/>몰아세우면 세울수런 그런 행동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특히 아내?가족?)돌리더군요....&lt;br /&gt;<br/>물론 다 똑같은 상황과 똑같은 생각들은 아니겠지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당하는 당사자(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전 두분이 헤어지기를 너무나도 바랬었지만 끝내 신앙으로 엄마는 가정을 지키셨고 결혼 후 지금, 지옥같은 10년을 지켜온 엄마에게 너무나 감사하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에게 이성적으로 옆에서 많은 힘에 되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제넘게 참견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안티바람
</dc:creator>
<dc:date>Thu, 31 Jan 2002 22:53:1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며느리,아들,시어머니 봐주세요 3)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6</link>
<description><![CDATA[제 고민에 답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남편은 제 생각이 맞다고 머리로는 동의하면서도 차마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엄마이기에....&lt;br /&gt;<br/>하지만 지난번 소장님의 글을 보고 남편이 결심을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물었답니다.&lt;br /&gt;<br/>모든 위약금도 물겠다. 필요하시다면 더 좋은것들로 사 드리겠다. 반품하셔라...&lt;br /&gt;<br/>시어머니의 답은 두말할것도 없이 NO!&lt;br /&gt;<br/>정 그러시다면 난 그 돈 못낸다.&lt;br /&gt;<br/>그래? 그럼 의절이야.&lt;br /&gt;<br/>좋다. 나도 의절하러왔다. 아들 하나 잃으셔서 참 속 시원하시겠다....&lt;br /&gt;<br/>&lt;br /&gt;<br/>저희는 많은 최악의 상황을 각오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다행이도 어머니는 그 이후 조용하십니다.&lt;br /&gt;<br/>남편이 이렇게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하신듯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이제 기다릴 생각입니다.&lt;br /&gt;<br/>어머님이 노여움을 푸시고 당신의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달으실때까지.&lt;br /&gt;<br/>몇달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lt;br /&gt;<br/>그리고 그 때가 되면 먼저 찾아가 용서를 빌겠습니다.&lt;br /&gt;<br/>그리고는 잘해드려야지요. 그동안 아팠던 세월만큼 더 화목하게 지내고싶은 마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택한 방법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저희와 비슷한일을 격고계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lt;br /&gt;<br/>저희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Tue, 29 Jan 2002 00:08:0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감사합니다(며느리,아들,시어머니 봐주세요 3)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7</link>
<description><![CDATA[사람이 마음이 참 이상합니다.&lt;br /&gt;<br/>어떤 사람들은 눌러서 더 들어가면 더 누르려고 하고, 요구해서 들어주면 더 요구하고요.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좋은 관계 형성은 이루어 질 수 없죠. 문제가 해결되셨다니 기쁩니다.&lt;br /&gt;<br/>&lt;br /&gt;<br/>며느리 wrote:&lt;br /&gt;<br/>&gt; 제 고민에 답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lt;br /&gt;<br/>&gt; 남편은 제 생각이 맞다고 머리로는 동의하면서도 차마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엄마이기에....&lt;br /&gt;<br/>&gt; 하지만 지난번 소장님의 글을 보고 남편이 결심을 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시어머니를 찾아가 마지막으로 물었답니다.&lt;br /&gt;<br/>&gt; 모든 위약금도 물겠다. 필요하시다면 더 좋은것들로 사 드리겠다. 반품하셔라...&lt;br /&gt;<br/>&gt; 시어머니의 답은 두말할것도 없이 NO!&lt;br /&gt;<br/>&gt; 정 그러시다면 난 그 돈 못낸다.&lt;br /&gt;<br/>&gt; 그래? 그럼 의절이야.&lt;br /&gt;<br/>&gt; 좋다. 나도 의절하러왔다. 아들 하나 잃으셔서 참 속 시원하시겠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는 많은 최악의 상황을 각오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다행이도 어머니는 그 이후 조용하십니다.&lt;br /&gt;<br/>&gt; 남편이 이렇게 나오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하신듯합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이제 기다릴 생각입니다.&lt;br /&gt;<br/>&gt; 어머님이 노여움을 푸시고 당신의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달으실때까지.&lt;br /&gt;<br/>&gt; 몇달이 걸릴지, 몇년이 걸릴지...&lt;br /&gt;<br/>&gt; 그리고 그 때가 되면 먼저 찾아가 용서를 빌겠습니다.&lt;br /&gt;<br/>&gt; 그리고는 잘해드려야지요. 그동안 아팠던 세월만큼 더 화목하게 지내고싶은 마음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가 택한 방법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저희와 비슷한일을 격고계신 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lt;br /&gt;<br/>&gt; 저희가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30 Jan 2002 22:12: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정말 답답합니다...저 어떡해야 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4</link>
<description><![CDATA[밑에 글 올리신분...저랑 같은 상황인것 같네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빠도 언제부터인지 바람을 피는것 같아요..아니,확실히 피고 계시죠.&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는 모르고 계십니다. 제가 눈치 챈진 벌써 몇년이 지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참 기가 막히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이런얘기 어디다 툭 터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고 정말 힘드네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숨
</dc:creator>
<dc:date>Mon, 28 Jan 2002 00:52: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정말 답답합니다...저 어떡해야 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5</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한테 본인이 느낀 것 분명히 설명해드리세요.&lt;br /&gt;<br/>어머니가 너무 순진하신 것인지, 남편한테 무관심한 것인지, 아니면 부인하고 있느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남편은 그럴 리가 없다는 착각속에 사시는지.&lt;br /&gt;<br/>여하튼 어머니한테 말씀 드리고 문제를 직면하시고 해결하셔서 좋은 부부관계를 맺으시라고 부탁드리고 그 문제는 부모님에게 맡겨드리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30 Jan 2002 22:15: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 좀 해결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2</link>
<description><![CDATA[저희 아빠가 아무래도 바람을 피고 있는거 같아요... &lt;br /&gt;<br/>&lt;br /&gt;<br/>엄마는 모르시고요... &lt;br /&gt;<br/>&lt;br /&gt;<br/>아빠 핸드폰을 보니 문자가 있는데 여자 문자고&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늦게 들어온날 새벽 2시경에. 그날 발신번호를 보니 그 문자가 온 전화&lt;br /&gt;<br/>&lt;br /&gt;<br/>번호로 아빠가 전화를 걸었더군요.. &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야하나요&gt;????&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Sat, 26 Jan 2002 22:28: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 좀 해결해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3</link>
<description><![CDATA[뒷 분에게 대답해드린 것 읽어보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30 Jan 2002 22:15:50 +0900</dc:date>
</item>


<item>
<title>내 삶이 억울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0</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한지 2년된 30대주부입니다.&lt;br /&gt;<br/>저의 친정은 큰언니가 어려서부터 예민하더니 저의 중학교시절부터 제가 결혼하기 전까지 그 히스테리는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lt;br /&gt;<br/>대학입시 실패후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을때는 아무것도 아닌일을 늘 울며불며 국제전화를 하고 그성격으로 룸메이트들하고 늘 싸워 아파트에 혼자지내며 차사고 강아지까지 기르며 지내다가 결국엔 졸업도 못하고 왔습니다. 그런언니는 학벌만 보고 만난지 5개월안에 결혼했지만 결국 언니 성격에 고위공무원임에도 결혼한지 2년도 못되 형부가 언니와 100일된 아이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lt;br /&gt;<br/>아빠는 사업을 하셨는데 제가 고등학때부터 여자가 있음을 어린나이에도 알았고 결국 대학교때 사업이 망해 집을 날리면서 여자문제도 있다는걸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집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쪼개질때로 쪼개졌고 우리는 아빠랑 이혼하라고 했지만 결국 엄마는 신앙으로 가정을 지키셨습니다.&lt;br /&gt;<br/>아빠는 사업이 너무나 잘될때부터&nbsp; 물질적 방황과 술과 여자로 흥청거리며 사업에 전념하지도 않음을 우리식구들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우기며 사셨습니다.&lt;br /&gt;<br/>이제는 월세로 너무나 힘들게 사시면서 딸들을 출가시키고 나서는 많이 반성하시지만 술은 하루도 쉬지않고 마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물질적으로 풍족했을때는 둘째언니와 함께 큰언니의 히스테리로부터 피해 방에서 울며 지낸 기억이 대부분이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대학부터는 물질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습니다.&lt;br /&gt;<br/>이런 이기적인 아빠로부터 벗어나고 집이 없는 설움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이상형은 아빠의 모험심을 좋아하는 성격과 인내심없는 성격과는 반대인 성격을 갖은 기독교인이었고 정말 그런 남자친구가 생겨 7여년간 연애를 했고 &lt;br /&gt;<br/>지금 그사람과 결혼한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헌데 결혼하기 바로 얼마전에 알아버린건 홀시어니가 너무나 우리아빠보다 이기적이라 결혼 비용은 거의 안줘서 신랑이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치하고 집얻으라고 딱! 천만원을 주셨습니다.&lt;br /&gt;<br/>뻔히 아들이 대학원다녀 직장들어간지 얼마안되 모은돈 없는거 알면서도 그러더군요.&lt;br /&gt;<br/>호프장사하시는 어머니는 가게일보다 놀러다니느라 정신없고 나중에 알고 보니 가게땜에 3천만원도 집담보로 대출하셨는데 아들, 큰 아들에게 너무 하시더군요. &lt;br /&gt;<br/>그러면서 친척들에겐 뭐라 했는지 친척어른이 우리가 인사차 갔더니 마구 혼내더라구요. 집하는데 손벌렸다고...&lt;br /&gt;<br/>70세 넘은 이모라는 사람도 전화해서는 못땅한걸 어머니대신 마구 쏟아붓더니 말이 안통안다고 생각해서인지 통화중에 갑자기 너잘났다! 너똑똑하다고 하더니 며느리하지말라는둥 큰며느리 자격없느니 그집에가지도 말라고 하고는 일방적으로 전화끊고 어머니는 이혼하라고 하시고 시누이는 밤12시다되서 전화해서 저희 신랑하고 싸우고 난리도 아닌 집안이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전 결혼전에는 몰랐는데 아버님이 일찍돌아가시면서 동생3명이 정말 본것없이 자란 티가 너무 납니다.&lt;br /&gt;<br/>어머니도 말로만 걱정한다고 하고 아들들이 집에 안들어와도 안들어 온지도 모르고 30세 다된 딸이 날마다 새벽에 술먹고 들어와도 말한마디 안합니다.&lt;br /&gt;<br/>하기야 호프집끝나면 어머니조차 새벽에 들어오니 집이 알고보니 완전 콩가루 집안입니다.&lt;br /&gt;<br/>동생 둘이 쌍둥인데 면허를 딸때도 서로 하나가 따고 나머지는 그 면허 딴사람이 대신 시험봐주는데 이렇게 완전 불법을 해도 어머니는 너무 재미있다는 듯 웃으면서 &#034;미친놈들&#034; 이게 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작년 10월정도에 어머니랑 신랑이랑 싸워 아직 얘기도 안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아랫사람으로 먼저 화해을 해야하지만 너무 억울하고 서럽습니다.&lt;br /&gt;<br/>신랑은 그사람자체로는 너무나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지만 시댁을 보면 정말 화가나고 아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 또한 결혼후에도 이렇게 물질적으로 힘들줄 꿈에도 몰랐기에 요즘엔 결혼한걸 너무나 후회합니다.&lt;br /&gt;<br/>같이 고생한(?)둘째언니는 1년전에 결혼했는데 같은 맡며느리로 시댁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신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에 아파트 얻어 맘편하게 아기도 갖은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살아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는 강북의 어느 재개발되는 아파트에 3천만원 전세에 힘들게 살고 있답니다.&lt;br /&gt;<br/>물론 2천만원도 대출받은거구요. 이젠 월세로 전환한다는 집주인말에 미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원래 우울할때가 가끔 있었지만 요즘엔 너무나 자주이고 정말 이렇게 결혼해서조차 비참하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nbsp; &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어둠
</dc:creator>
<dc:date>Sat, 26 Jan 2002 20:03: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내 삶이 억울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701</link>
<description><![CDATA[친정가족이 너무나 건강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러면 대개 비슷한 심리수준의 남자와 만나게 됩니다.&lt;br /&gt;<br/>그러니까 친정과 시집의 문제 수준이 비슷하게 만나는 것이죠. 물론 그 문제의 내용은 매우 달라보이지만요.&lt;br /&gt;<br/>우선 자신의 문제부터 해결하면 시집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할 지 길이 보입니다. 그러나 어둠의 문제를 인테넷 정도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깊은 것 같습니다. 저의 교육프로그램을 참조하시고 연구소에 연락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쉽게 해결되기 힘든 심리적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30 Jan 2002 22:30: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모님들떄문에 자식입장에서 굉장히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8</link>
<description><![CDATA[제 부모님은 사이가 항상 안좋거든요. &lt;br /&gt;<br/>두분다 성격자체가 안맞는거 같아요.. &lt;br /&gt;<br/>그리고 아버지가 바람까지 피우시는것 같아서요.. &lt;br /&gt;<br/>어머니와 전 가슴에 너무나 깊은 상처가 생겼어요.. &lt;br /&gt;<br/>전 하루 하루 언제 싸움이 날까 살얼음판을 딛는것 같아요. &lt;br /&gt;<br/>그래서 너무나 불안해요.. &lt;br /&gt;<br/>정신병이 걸린 정도까지 불안해요.. &lt;br /&gt;<br/>예를 들어 문소리가 조금만 크게 나도 깜짝 놀라고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lt;br /&gt;<br/>불안합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등학생
</dc:creator>
<dc:date>Fri, 25 Jan 2002 23:13: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님들떄문에 자식입장에서 굉장히 힘듭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9</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십시오.&lt;br /&gt;<br/>자녀의 입장에서 해결하기 힘든 상황입니다.&lt;br /&gt;<br/>그리고 어머니의 감정에 너무 빠지지 마십시오.&lt;br /&gt;<br/>자기의 삶을 지탱하시기 힘듭니다.&lt;br /&gt;<br/>혼자 부모문제로 고민하다보면 부모에게도 도움이 못되고 자신의 인생도 제대로 못삽니다. 부모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을 분리하십시요.&lt;br /&gt;<br/>그리고 부모님은 인간으로서 그들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지만 기능적으로 즉 부부로서 부모로서의 기능은 제대로 못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의 부모는 존중하셔도 되지만 기능은 배우시지 마십시오. 부모와 그런 차원에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30 Jan 2002 22:19:28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혼을 원하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6</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2년차 주부이면 7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lt;br /&gt;<br/>남편은 나이에 비해 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고 시댁도 아버님 직업이 남들이 알아주는 분이십니다. 시댁식구들은 시누까지 모두 대학원출신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에 비해 저희집은 부모님은 고졸이시고 남동생은 대학을 나왔고 저는 어렵게 대학원까지 나왔습니다. 친정아버지는 제가 대학교 1학년때 사업에 실패하시고 당뇨병의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시다가 5년전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실때 남겨주신것이 거의 없어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친정엄마는 자식들에게 의지를 하시며 사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당시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공부를 더 하러 유학을 가고 싶은 꿈을 버리지 못해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은 돈을 몽땅 쏟아 부어 (유학은 포기하고)국내에 있는 대학원에 갔습니다. 졸업할 즈음 남편을 아주 드라마틱하게 만나게 되었죠. 남편의 결혼조건은 기독교집안의 딸,머리가 좋을 것,나이가 비슷할 것이었는데 제가 거기에 맞았죠. 그리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딱 세가지만 원한다. 첫째 부모에게 잘 할 것 둘째 친구에게 잘 할 것 세째 집안관리 잘 할 것 &lt;br /&gt;<br/>저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lt;br /&gt;<br/>저 또한 남편감에 대한 굉장히 많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을 가질 정도로 딱 들어맞았죠.&lt;br /&gt;<br/>&lt;br /&gt;<br/>친정엄마는 네가 대학원 졸업하고 취직하면 엄마용돈은 챙겨달라고 늘 당부하셨는데 대학원 졸업하자 마자 바로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하고 첫달에 남편에게 시댁에 드리는 만큼 친정엄마에게도 드리자고 했더니 허락을 하더군요. &lt;br /&gt;<br/>그러나 시댁에서 아시고는 엄청 화를 내셨습니다. 친정이 어떻게 시댁이랑 같냐구요.....&lt;br /&gt;<br/>어쨋든 저는 남편돈으로 용돈드리는게 웬지 부담스러웠을뿐만 아니라 공부도 많이 했는데 집에서 노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결혼두달만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 두달전 회사가 문을 닫기전까지 일을 했죠. &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월급이 꽤 많았고 좋은 집을 이미 가지고 있어서 결혼 후 저는 경제적 어려움없이 넉넉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남편과 저의 부부싸움 주제는 주로 시댁과 친정문제였습니다. &lt;br /&gt;<br/>하지만 싸우면 그날로 눈녹듯 풀리곤 했죠. &lt;br /&gt;<br/>&lt;br /&gt;<br/>저는 너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남편이 한달전 저에게 이혼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자꾸 집에 안 들어오려고 하고, 출산후 상처가 회복되어 잠자리가 가능한데도 네가 힘들어서 안된다며 원하지를 않아서 혹시 여자가 생긴걸까하는 생각을 하던 어느날이었어요.&lt;br /&gt;<br/>남편은 자신이 요구한 세가지 중 어느 하나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 없다. 너라는 사람은 그것을 다 하기에 너무 힘든 사람이다. 친정에서 그런 걸 못 배웠으니 네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차라리 낫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센스있고 애교있게 남편시댁 주위사람들에게 잘 하는 것인데 너는 태생이 그런게 부족한 것 같다. 네가 원한다면 이혼해주겠다. 친정에 가서 잘 생각하고 와라. 위자료는 그동안 모은 돈의 절반을 줄거고 아이는 자신이 새로운 여자를 만날때까지만 키워달라고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시댁에 잘하라고 했는데 왜 늘 가기 싫어하며, 친구들이나 사업상 손님들을 모시고 온다고 하면 늘 찌푸리고, 집안일도 제대로 안한다는 것이었습니다. &lt;br /&gt;<br/>어떤 면에서는 사실이었죠. 저는 시댁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지만 언제나 시부모님이 어려웠고 솜씨가 없어서 손님접대를 부담스러워 했으며 먼지하나 날리지 않게 사시는 시어머니에 비하면 살림솜씨가 없었으니까요.&lt;br /&gt;<br/>하지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lt;br /&gt;<br/>남편은 그전에 나에게 경고를 했다고 했지만 저는 그런 경고의 말들이(괜히 너랑 결혼해서 나만 고생이다. 이혼해주라. 등등 ) 줄 알았습니다. 장난스럽게 말했었고 실제로 제가 심각하게 다시 물어보면 농담을 이렇게 못 받아들이니 재미가 없어서 대화를 못하겠다는 반응이었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저는 저만 보면 화가 난다는 남편을 뒤로 하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은 엄마는 거의 쓰러지실 지경이었고 동생은 남편에 대한 증오로 괴로와 했습니다. &lt;br /&gt;<br/>엄마와 이모는 여자가 없으면 그렇게 나올 수는 없다며 자세히 알아보라고 하실 정도 였고 남편이 장모님이 잘못 가르쳐서 애가 이렇다는 말에 몇날 며칠을 우셨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는 처음엔 너무 황당했고 차라리 이혼을 해주고 싶었지만 몇주일 밤낮으로 고민한 끝에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고 제가 마음에는 안들어도 아들을 이혼 시킬수는 없다는 시부모님께 제가 아들이 원하는 아내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혼자 시댁에 들어가 시어머님처럼 살림하는 거 배우고 지금까지 저의 생각과 가치관 모두 버리고 다 다시 배우겠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남편은 계속 믿을 수없다. 네가 너무 고생이다. 하면서 탐탁지 않아 하지만 시부모님이 아무리 그래도 한번 기회는 주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설득해서 일단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런 결론을 내기까지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저의 모습을 돌아볼때 잘못된 부분도 있었으므로 일단 나를 고쳐보고 남편의 부당함을 고치지 않으면 지금은 방법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지금 너무나 예쁘게 크고 있는 제 아이에게 부모의 이혼이라는 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에게 시댁에 온갖 자존심 상하는 발언을 듣고도 참았고 스스로 어려운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의 입장에 서서 그를 이해하려고 무진 애를 썼기 때문에 남편없는 시집살이를 자처했지만 문득문득 남편이 너무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lt;br /&gt;<br/>상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했던 저와는 달리 남편은 자신이 생각한 아내의 모습을 가진 여자가 저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아니니까 가차없이 잘라버리려 하고 있잖아요. &lt;br /&gt;<br/>&lt;br /&gt;<br/>저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저를 변화시키고 마음을 새롭게 해서 제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커리어 우먼을 꿈꾸었었고 가정에서 며느리의 위치가 너무 비천한것에 대하여 분노하던 페미니스트였습니다. 그런 제 생각 모두 버리고 남편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훗날 제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궁금합니다. 제 남편의 마음을 어떻게 돌릴 수 있은지 그리고 제 결정이 맞는 건지.... 도와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불안
</dc:creator>
<dc:date>Thu, 24 Jan 2002 18:3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혼을 원하는 남편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7</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겠습니다.&lt;br /&gt;<br/>간단히 대답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어머니가 너무 자녀에게 의존하시는 것은 안 좋습니다. 건강이 허락하시는 한 자립하시게 도와드리십시요.&lt;br /&gt;<br/>&lt;br /&gt;<br/>2. 남편 가족은 지나치게 남성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딸도 자식인데 힘들면 도와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친정에도 문제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것은 제 느낌입니다. 지나치게 부모들이 자녀에게 의존적이 아니면 부모님 사이가 건강하지 않았어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편지 쓰시는 분의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리고 페미니스였다가 인간관계를 잘 하시지 못하고 다시 자신을 완전히 버리고 들어가는 것 모두 자존감의 문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3. 자기를 죽이고 살 수는 없습니다. 시집에 맞추기 위해서 자기를 살지못하면 결국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죽게되거나 결과는 안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남자가 여자가 있는 것이 부부문제인지, 남편의 문제인지, 아니면 부인의 문제인지 불분명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경우에는 상담을 받으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30 Jan 2002 22:27:2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4</link>
<description><![CDATA[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결 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도와주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너무 갈등했었는데, 이제 저도 남편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내버려둬야겠군여...^^ 너무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Wed, 23 Jan 2002 16:07:0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5</link>
<description><![CDATA[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lt;br /&gt;<br/>좀더 나은 부부관계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실 수 있으면 저의 연구소 프로그램을 신청하세요. 부부관계에 대해, 원가족에 대해, 그리고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행복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23 Jan 2002 16:10: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쟤가할수 있는일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21살에 남자입니다.&lt;br /&gt;<br/>저는 저희 여자 친구에 집안일땜에 상담을 받고자합니다.&lt;br /&gt;<br/>신중히 답변주시기바랍니다.&lt;br /&gt;<br/>저가 넘 보기에 안스러워서 직접글을올립니다.&lt;br /&gt;<br/>우선 거기 집안은 매우 불안전한 가정입니다.&lt;br /&gt;<br/>아버지는 새아버지이구 &lt;br /&gt;<br/>성격이 매우 집착과 자기 잘난맛에 사는사람입니다.&lt;br /&gt;<br/>지금 그사람이 쟤여자친구를 딸보다는&lt;br /&gt;<br/>여자로서 대하고 있다는것이 문제 입니다.&lt;br /&gt;<br/>대게 심하게 성접촉을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성관계를 맺은건 아니구 거의성폭행이나 다름없습니다.&lt;br /&gt;<br/>그집 어머니두 집안이 거의 아버지가 꾸려나가는 터라&lt;br /&gt;<br/>머라구 말두 못하구 바라보구 있는실태입니다.&lt;br /&gt;<br/>그얘가 대학을 졸업해서 나가기를 바라는것뿐입니다.&lt;br /&gt;<br/>쟤가 데리고 나올까 생각도 했지만&lt;br /&gt;<br/>그얘는 자기 엄마때문에 또 나가기를 꺼려합니다.&lt;br /&gt;<br/>자기가 나가면 어머니가 괴로울께 뻔하니깐요..&lt;br /&gt;<br/>그리구 또 그아버지와 관계를 맺어서 낳은 아들도 있기도 하구요.&lt;br /&gt;<br/>그래서 더욱더 나가지를 못하는것입니다.&lt;br /&gt;<br/>아무리 나가두 집안사정땜에 나가지도 못하고...&lt;br /&gt;<br/>법적으로 할려구 했지만 그사람은 끝까지 괴롭힐사람입니다.&lt;br /&gt;<br/>어머니는 아들땜에 이혼을못하고&lt;br /&gt;<br/>딸은 어머니때문에 나오지도 못하는실정입니다.&lt;br /&gt;<br/>그얘는 지금 호적에 혼자밖에 없어서&lt;br /&gt;<br/>쟤 호적으로 옳길생각두 해보았지만&lt;br /&gt;<br/>아직나이도 어린터라 해결방법이 없습니다.&lt;br /&gt;<br/>쟤가 할수있는일은 기다리는것밖에는없습니다.&lt;br /&gt;<br/>쟤여자친구와 어머니는 이혼을 바라지만&lt;br /&gt;<br/>돈이 없는터라 나가지도 못하구 있습니다.&lt;br /&gt;<br/>그아버지라는사람이 재산을 다냅두고 자식들만 &lt;br /&gt;<br/>데리고 나가살라구 하고있습니다.&lt;br /&gt;<br/>저두 쫌있음 군대를 가는데~&lt;br /&gt;<br/>이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lt;br /&gt;<br/>이얘와는 거기 아버지를 제외한 &lt;br /&gt;<br/>우리 부모님이나 그집어머니는 결혼까지 생각하는상태이구요.&lt;br /&gt;<br/>쟤가 여태것 모은돈으로는 집을 살수 있지만..&lt;br /&gt;<br/>살아나가기가 무지 힘들것같습니다.&lt;br /&gt;<br/>전 연봉이 1억4천입니다.&lt;br /&gt;<br/>그치만 아직은 직장일도 해야하고~&lt;br /&gt;<br/>그 아버지는 아직 우리를 어리게 생각하고있지요.&lt;br /&gt;<br/>쟤가 만나서 얘기는 할라고 했지만..&lt;br /&gt;<br/>그사람은 날보면 가만히 놔두질않을것입니다.&lt;br /&gt;<br/>갑자기 적어서 미쳐 쓰지 못한것이 많습니다.&lt;br /&gt;<br/>이거에 대한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재민
</dc:creator>
<dc:date>Wed, 23 Jan 2002 12:31: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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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쟤가할수 있는일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3</link>
<description><![CDATA[간단 명료한 대답:&lt;br /&gt;<br/>&lt;br /&gt;<br/>1. 여자 친구 어머니는 단연코 그런 남자와 이혼하셔야 합니다.&lt;br /&gt;<br/>그러나 그 어머니가 그런 힘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죠. 그러나 분명히 이야기하십시요. 자신의 약함으로 인해 딸의 인생이 불행해진 다음에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구요.&lt;br /&gt;<br/>&lt;br /&gt;<br/>2. 여자 친구는 대학은 나중에 스스로 돈 벌어서 다녀도 됩니다. 우선 그 아버지 밑에서 나오셔야 합니다. 당장에.&lt;br /&gt;<br/>&lt;br /&gt;<br/>3. 박재민씨는 내 아들이라고 한다면 친구로서 어느 정도 도와주기는 하지만 지금같이 깊이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결혼은 더욱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4. 그 아가씨가 내 딸이라면 박재민씨하고 깊은 관계에 들어가기 전에 그 아가씨가 가지고 있는 내적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고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5. 두 분이 다 문제가 있습니다.&lt;br /&gt;<br/>박재민씨는 지나치게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하고 문제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고 합니다. 무의식적인 욕구라 아마도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자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 자존감 향상 없이 결혼하면 대상자도 힘든 대상을 만나 지나치게 자기를 죽이고 살다가 터뜨리거나 아니면 그 대상에 대해 비난을 하고 갈등을 빚을 소지가 많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두 분다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23 Jan 2002 16:09: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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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제 새신랑을 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9</link>
<description><![CDATA[ 먼저 감사 인사부터 드립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여러 가족상담소를 둘러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활발한 것 같더라구요. 남의 일을 듣고 조언을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너무 놀랍습니다.. 저는 새댁입니다. 신혼인데, 남편때문에 의논하고자 합니다. 신랑은 부유한 집에서 자라, 엘리트코스를 밟은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나, 지각하기 일쑤이며, 작은 문제 하나도 자신이 해결하려 하지 않고 나에게 부탁합니다. 예를 들면 시계가 죽었으니, 어떻게 하지? 컴퓨터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지? 차가 고장난 것 같으니, 네가 내일 정비소에 연락을 하고 고쳐봐봐.... 하나에서 열까지 이렇게 부탁을 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이런 식이니, 과연 직장 생활은 잘 해낼까 의구심이 들어여, 그렇지 않아도 출근만 할려면 죽겠나, 못다니겠나 엄살이 심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게다가 모임이나 약속이 있으면, 약속시간 5분전까지 마냥 앉아서 늑장을 부립니다. 그러다 재촉전화가 오거나, 시간이 지나면 허둥지둥 뛰쳐나가구여. 출근도 그런식으로 하니, 아침마다 저와 실랑이를 벌입니다... 잘 몰랐는데, 곰곰히 지켜보니, 시어머니께서 서른이 넘은 신랑 일을 모두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차가 고장나면 어머님이 고쳐 놓으시구, 물건을 잃어버리고 가면 새로 구입해서 회사 앞으로 가져다 주시기도 하구, 약속 장소에 늦을 것 같으면 차로 데려다 주시고... 신랑은 제게도 그러길 원하는 건지....&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잔소리를 하자니, 듣지도 않구, 지켜보자니 맨날 지각에, 물건 잃어버리고 난리인 신랑이 한심하고 속이 터지구, 도움을 요청하는 신랑에게 도움을 거부하자니, &#034;빨리 자기를 도우라&#034;로 야단이구, &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선생님,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가 막힙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흐린날
</dc:creator>
<dc:date>Mon, 21 Jan 2002 17:53: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새신랑을 어떻게 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0</link>
<description><![CDATA[남편이 엘리트 코스를 달리셨다고 하였는데 스스로 운전을 하면서 달렸던 것이 아니라 보조석에 앉고 아마도 어머니나 아버지가 운전석에 앉으셨었나 봅니다. 지금 또 부인은 운전석에 앉히려하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안 살수는 없다고 판단이 내리시면 다시 어린 아들 교육시키듯이 자율성을 키워주셔야 하는데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부인의 인내심을 요구하고 아마도 어디까지가 부인의 한계인지 그 끝가지를 가려고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본인이 해야 할일은 분명히 선을 긋고 본인이 하도록 내버려 두시기 바랍니다. 친구 만나려 가는 것 늦게 가거나 안가거나 본인 문제입니다. 나중에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야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부여되는 일은 분명하게 나누어서 남편의 일은 부인이 감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시부모님한테도 남편의 문제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식으로 이야기하세요. 비난하는 식보다는. 즉, 이렇게 할 것인데 부모님이 나서서 해결하여 주지 마시라고요.&lt;br /&gt;<br/>&lt;br /&gt;<br/>처음에는 저항도 많을 것이고, 하나도 변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굳세게 밀고 나가시면 남편도 변화할 것입니다. 이혼을 당하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23 Jan 2002 16:03:51 +0900</dc:date>
</item>


<item>
<title>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91</link>
<description><![CDATA[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남편이 자기 할 일을 내버려 둬야 하나, 제가 도와줘야 하나 너무 갈등했었습니다... 남편이 자율성을 가진 사람으로 변화하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김영애 wrote:&lt;br /&gt;<br/>&gt; 남편이 엘리트 코스를 달리셨다고 하였는데 스스로 운전을 하면서 달렸던 것이 아니라 보조석에 앉고 아마도 어머니나 아버지가 운전석에 앉으셨었나 봅니다. 지금 또 부인은 운전석에 앉히려하고요. 어쩔 수 없습니다. 안 살수는 없다고 판단이 내리시면 다시 어린 아들 교육시키듯이 자율성을 키워주셔야 하는데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부인의 인내심을 요구하고 아마도 어디까지가 부인의 한계인지 그 끝가지를 가려고 할 것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우선 본인이 해야 할일은 분명히 선을 긋고 본인이 하도록 내버려 두시기 바랍니다. 친구 만나려 가는 것 늦게 가거나 안가거나 본인 문제입니다. 나중에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야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부여되는 일은 분명하게 나누어서 남편의 일은 부인이 감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시부모님한테도 남편의 문제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식으로 이야기하세요. 비난하는 식보다는. 즉, 이렇게 할 것인데 부모님이 나서서 해결하여 주지 마시라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처음에는 저항도 많을 것이고, 하나도 변하지 않는 것 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굳세게 밀고 나가시면 남편도 변화할 것입니다. 이혼을 당하고 싶지는 않을테니까요.&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새댁
</dc:creator>
<dc:date>Wed, 23 Jan 2002 16:14:23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 친구의 남자친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결혼 2년차.. 돌을 앞두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lt;br /&gt;<br/>친구중에 유부녀라곤 저 하나라... 제 친구.. 고민이 있거나 힘들일이 있으면 꼭 저에게 전화해서 이런저런 고민거리를 다 털어놓곤 합니다..&lt;br /&gt;<br/>제 친구의 남자친구.. 둘이 사귄지.. 일년 반 정도 된거 같습니다.. 친구 오빠의 친구를 소개받아 흔히들 첫눈에 반한다는 그래서 너무도 힘든 지금도 바보처럼 그 사람만을 좋아하고 신뢰합니다..&lt;br /&gt;<br/>전 친구에게 전화 올때마다 제발 헤어지라고 합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헤어지라고.. 그게 널 위한 일이라고.. 항상 말하고 또 말하는데 그 남자 둘이 있을때 얼마나 잘해주길래 내 친구의 발목을 잡고 놔주질 않는건지..&lt;br /&gt;<br/>제 친구는 그 남자 친구를 만나기 전에 몇번의 성관계를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사랑해서 가진 관계였지만 그 남자친구에게 사랑해서 가졌다는 말을 못해 그만.. 당했다.. 이런표현으로 성관계를 해 봤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그때부터 이상한 조짐..&lt;br /&gt;<br/>술먹구 울구 난리도 아니였다더군여~ 그러면서 그날 둘이 성관계를 가졌답니다. 도대체 왜 울구 난리였는지..&lt;br /&gt;<br/>그 뿐만이 아닙니다. 제 친구가 처음이라던 그 남자.. 몇주 후에.. - 정말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다.. 그래서 정말 사랑해서 몇번 관계를 가졌다. 그 여자가 날 떠났다. 맘이 너무 아파서 죽을려고 했었다. 너무도 사랑했는데.. - 이런 얼토당토 안한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하면서 자기가 관계를 가진건 사랑이였고 제 친구가 가졌던 성관계는 해퍼서 가졌다는듯이.. 말을 했더랍니다. 이 바보같은 친구는 그 말뜻두 이해못하고 사랑하는 여자가 자기 남자친구의 곁에서 떠났다는게 너무 슬프데여~~ 이거 완전 바보 다 됐습니다.. 제 친구 이 남자 만나기 전엔 정말 자기 주장두 뚜렷하고 절대 바보같지 않은 친구 였는데 어떻게 사람하나가 제 친구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잦은 성관계로 질염을 앓아 성관계를 갖지 말라고 하고 음부에 피까지 흘리며 긁었다는 친구.. 그 남자의 성욕에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고 그 후에 퉁퉁 부은 음부를 보며.. 그 남자 친구 진작 말하지 그랬냐는 어이없는 말을 했답니다.. 아파서 못하겠다는 제 친구의 말은.. 자기의 성욕 때문에 들리지도 않았나봅니다. 호텔 벨보이인 남자친구.. 후배 여자들이 술 좀 사달라고 하면 같이 먹기도 하지만.. 정작 제 친구는 여자친구들끼리 노는것 마져도 항상 못마땅해 해서 10시 이전에는 꼭 집에 들어와 있어야 하고 만약 그걸 어길때에는 둘이 싸우고 헤어진다 어쩐다.. 울고불고 난리 납니다.&lt;br /&gt;<br/>이틀에 한번 쉬는 남자 친구.. 이틀의 한번씩은 제 친구를 데리고 여관엘 가져~ 그러면서 누굴보고 헤프니 머니. 자꾸 과거지사 들먹거려서 때리기 까지..&lt;br /&gt;<br/>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꼭 과거 얘길 꺼내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 가진걸 가지고 계속 사람 진 빠지게 하는데....&lt;br /&gt;<br/>언젠가는 때리기 까지도 했다더군여~~&lt;br /&gt;<br/>둘이 결혼해서 사는것도 아닌데.. 왜 못 헤어지고 그렇게 메달려 있어야 하는지.... 그 사람은 도대체 어떤 맘으로 제 친구를 만나는지... 아직 제 친구들도 그 남자친구 얼굴한번 보지 못했고 그 남자친구의 친구들 역시도 제 친구 얼굴 한번 보지 못했답니다.. 일년 반이 넘도록 서로의 친구들 소개 한번 받아보지 못했다는데... 그 남자.. 제 친구 좋아하는게 맞는걸까요~~~&lt;br /&gt;<br/>제가 생각하는 나쁜 남자의 틀에.. 그 남자친구.. 딱딱 맞아 떨어지는데.. 이 바보같은 친구는.. 그래도 그 남자가 너무 좋다고.. 자꾸 그러는데... &lt;br /&gt;<br/>제가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 어떻게 하면 둘이 헤어지게 할수 있을지.. 더 바보가 되어가기전에 붙잡아 주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좋은 답변 듣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혜정
</dc:creator>
<dc:date>Sun, 20 Jan 2002 00:4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제 친구의 남자친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8</link>
<description><![CDATA[길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lt;br /&gt;<br/>헤어지십시요.&lt;br /&gt;<br/>그 여자 친구는 치료가 필요합니다.&lt;br /&gt;<br/>자존감이 무척 낮은 사람입니다. &lt;br /&gt;<br/>이 사람하고 길게 가면 갈수록 상처만 남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0 Jan 2002 21:33:52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는.. 아빠를 어떻게 봐야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5</link>
<description><![CDATA[저는, 대구에 사는 올해 16살 되는 여학생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고.&lt;br /&gt;<br/>너무 무서워서, 어쩔 줄 몰라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빠는.&lt;br /&gt;<br/>좋을땐 무척이나 좋으신 분입니다.&lt;br /&gt;<br/>용돈도 넉넉히 주시고, 누구보다 이야기도 잘 들어주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아빠는.&lt;br /&gt;<br/>굉장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신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에 굽힐줄 모르는 분이십니다.&lt;br /&gt;<br/>늘 제게 말씀 하시기를.&lt;br /&gt;<br/>&#034;공부를 못하면, 인생의 패배자가 될 뿐이다.&#034;&lt;br /&gt;<br/>라고 하십니다.&lt;br /&gt;<br/>몇번은 &lt;br /&gt;<br/>&#034;아빠. 저는 공부말고도 잘하는것이 있어요.&#034;&lt;br /&gt;<br/>해보았지만, 아빠께서 굉장히 꾸지람을 하셨기에 그다음부터는 대꾸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lt;br /&gt;<br/>타인의 의견은 전혀 수용할 줄 모르시는분이죠.&lt;br /&gt;<br/>그런 아빠를, 엄마는 그냥 이해하라고만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에게 있어서 문제점은,&lt;br /&gt;<br/>아니, 제가 두려워 하는 점은.&lt;br /&gt;<br/>기분 나쁜일이 있으시면, 조그만한 일에 굉장히 화를 내신다는겁니다.&lt;br /&gt;<br/>&#034;XX년아, 죽여버린다&#034;&lt;br /&gt;<br/>는 말을 비롯하여, 욕설들을 서스름없이 하십니다.&lt;br /&gt;<br/>어느 집이나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lt;br /&gt;<br/>친구들도 잘못해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lt;br /&gt;<br/>이야기를 통해서. 그게 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에는 그런 아빠가 적응하기 어려워 무서웠지만 곧 괜찮아 지고는 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1년쯤 지나자 욕을 하시고, 물건을 던지셔도 아무렇지도 않게되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조금 세월이 흐르자.&lt;br /&gt;<br/>&lt;br /&gt;<br/>너무 무서워 집니다.&lt;br /&gt;<br/>딱히 이야기를 할 만한 사람도 없고.&lt;br /&gt;<br/>가슴 속으로 그 두려움들을 쌓아두기만 하다보니.&lt;br /&gt;<br/>주체할수 없을만큼 무서워집니다.&lt;br /&gt;<br/>요즘은 욕을 하고 가끔 물건을 집어들며 위협하다 던지기 까지 하는 아빠를 보면.&lt;br /&gt;<br/>가슴 안쪽이 아픕니다.&lt;br /&gt;<br/>한동안 손도 떨립니다. 참으려고 해도 손이 계속 해서 떨립니다.&lt;br /&gt;<br/>욕설에서 섞여 나오는 &#039;죽여버린다&#039;는 말이 세뇌되어 버린건지.&lt;br /&gt;<br/>&#039;저사람은 정말 날 죽여버릴지도 몰라&#039;라는 생각에 점점 더 두려워 집니다.&lt;br /&gt;<br/>정말 무섭습니다.&lt;br /&gt;<br/>미쳐버릴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에게 이야기 해보았더니 처음에는&lt;br /&gt;<br/>&#034;참아라.. 아빠가 좀 꽉막힌 분이시잖니.&#034;&lt;br /&gt;<br/>라 그러시더니 제가 계속 그러니, 짜증섞인 목소리로.&lt;br /&gt;<br/>&#034;그런 어쩌라고! 아빠랑 이혼이라도 할까?!&#034;&lt;br /&gt;<br/>라시는데...&lt;br /&gt;<br/>어떻게 이야기를 하겠어요.&lt;br /&gt;<br/>저는, 이제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습니다.&lt;br /&gt;<br/>점점 가슴이 아픕니다.&lt;br /&gt;<br/>저는 어쩌면 좋죠?&lt;br /&gt;<br/>어떻게 하면, 옳은건가요?&lt;br /&gt;<br/>&lt;br /&gt;<br/>이제 더이상 불안해서 참지를 못하겠어요.&lt;br /&gt;<br/>이야기를 하다가도, 웃으며 이야기를 하다가도.&lt;br /&gt;<br/>아빠가 언제 화 낼지 모르기 때문에.&lt;br /&gt;<br/>무서워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위에서도 말씀드렸듯,&lt;br /&gt;<br/>아빠께 그렇게 혼이 나고 나면.&lt;br /&gt;<br/>한참 손이 떨려오고&lt;br /&gt;<br/>가슴이 아픕니다.&lt;br /&gt;<br/>그리고,&lt;br /&gt;<br/>아빠가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lt;br /&gt;<br/>저는.. 미친것이 아니겠죠?&lt;br /&gt;<br/>정상 이겠죠?&lt;br /&gt;<br/>그렇다면,&lt;br /&gt;<br/>아빠는.. 아빠는 어쩌면 좋은가요?&lt;br /&gt;<br/>정말, 이대로 있다가 미쳐버리면 어쩌나요?&lt;br /&gt;<br/>&lt;br /&gt;<br/>상담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유진
</dc:creator>
<dc:date>Sat, 19 Jan 2002 20:2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는.. 아빠를 어떻게 봐야하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6</link>
<description><![CDATA[아직 16살이라 독립할 수도 없고 참으로 딱합니다.&lt;br /&gt;<br/>아버지도 문제이지만 어머니도 심각하게 문제가 많은 분입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신 분이고 내적으로는 몹씨 약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폭력으로 자녀를 이렇게 대하면 그 자녀 역시 망가지는데 참으로 딱하신 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버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아버지의 폭력이 가해지려하면 될 수 있는 한 피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아버지의 문제는 아버지의 것으로 돌리고, 될 수 있으면 영향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에게 반응하지 마십시오. 될 수 있으면 독서실 같은데 가서 공부를 하십시오. 그러나 다른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마십시오. 서로 위로하다가 회복하기 힘든 길로 들어서기도 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스스로에게 나는 매우 귀한 존재라는 말을 자꾸 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거울을 보고 말하고 길을 걸으면서도 말하십시요.&lt;br /&gt;<br/>그리고 아버지가 무어라고 하던 나는 중요한 존재이고 아버지의 바보같은 태도에 영향받지 않을거야라고 말하십시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하시던, 어머니가 어떻게 하시던 자기를 자기가 사랑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폭력이 심하면 경찰에 연락하십시오. 이런 아버지들이 공권력이 개입되면 의외로 약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0 Jan 2002 21:40:55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3</link>
<description><![CDATA[우리 위층에는 불안한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lt;br /&gt;<br/>이 부인(약47세)은 처음보는 사람이면 정신이 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할 만큼 행색도 지저분하게 다니고 잘 씻지도 않아서 옆에가면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lt;br /&gt;<br/>새벽 두세시까지 남편(약50세)이 아내를 때리고 왜 나가 죽지도 않냐고 볼 때마다 얘기를 한답니다. 남편은 혼자 밥해먹고 술을 마시고 가족을 때린답니다. &lt;br /&gt;<br/>남편은 대기업임원으로 퇴직한상태입니다. 두 딸은 대학을 다닌답니다. 남편에게는 딴여자가 5년전 부터 있었고 지금 아내에게는 3000만원에 이혼하자고 요구합니다. &lt;br /&gt;<br/>&nbsp;아내는 절대로 이혼을 할 수 없다고 하고 남편은 시댁 식구들에게 아내를 의부증에 우울증에 정상이 아니라 아내 때문에 회사도 그만뒀으며 도저히 같이 생활을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소문을 냈답니다. &lt;br /&gt;<br/>주위 아줌마들이 이혼을 하고 새생활을 시작하라고 충고를 하여도 아줌마는 절대로 이혼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lt;br /&gt;<br/>남편은 아내에게 이혼만을 요구한답니다. 남편은 그 여자는 1년전에 정리했으며 아내가 의부증때문에 의심한다고 하고, 아내는 그 여자를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gt;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이 가족 때문에 불안해하고 &lt;br /&gt;<br/>우울증이 심각하면 살인 방화등의 끔씩한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lt;br /&gt;<br/>아줌마를 생각하면 불쌍하고 도와주고 싶지만 방법을 모릅니다. &lt;br /&gt;<br/>불안힙니다. 아줌마를 도울 수 있는 방법과 주민들이 이 가족에게 할 수 있는&nbsp; 방법을 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불안한 이웃집
</dc:creator>
<dc:date>Wed, 16 Jan 2002 12:25: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4</link>
<description><![CDATA[누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그 가족은 모두 병들었습니다.&lt;br /&gt;<br/>만일에 소음이 심하면 경찰을 부르십시오.&lt;br /&gt;<br/>그리고 부인을 여성의 전화 같은 곳으로 안내해서 상담을 받게 해주십시요. 부인도 폭력적인 남편에 길들여져 병리적으로 의존적이 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0 Jan 2002 21:42:17 +0900</dc:date>
</item>


<item>
<title>며느리, 아들, 시어머니 봐주세요2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1</link>
<description><![CDATA[제 글을 읽고 의견을 올려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제게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고,&lt;br /&gt;<br/>앞으로의 제 의사결정에 꼭 참고 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어제 남편 회사로 청구서가 배달되었습니다.&lt;br /&gt;<br/>구매자는 어머니시고, &lt;br /&gt;<br/>구매물건은 수의,난유,화엄신장도 이며,&lt;br /&gt;<br/>대금은 750만원입니다.&lt;br /&gt;<br/>어머니께서 그 매장에서 위의 물건들을 구매하시며 대금청구는 괴씸한 아들에게 돌리신거랍니다.&lt;br /&gt;<br/>네가 날 광신도라고, 미친년취급했으니 그래 어디 한번 미쳐봐주지. 미친년이 어떻게 하는지 한번 보여주마 하셨답니다.&lt;br /&gt;<br/>쇼일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lt;br /&gt;<br/>하지만 너무 기가 막혀서 더이상 생각도 잘 안되는군요.&lt;br /&gt;<br/>그래 너 한번 죽어봐라, 어떻게 아들한테 이러실 수가 있는지...&lt;br /&gt;<br/>지난번처럼 화가 난다기보다, 차라리 슬픕니다.&lt;br /&gt;<br/>남편이 가장 가엽구요...&lt;br /&gt;<br/>제게 또 조언 주시길 부탁드리며....&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Fri, 11 Jan 2002 22:56: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며느리, 아들, 시어머니 봐주세요2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2</link>
<description><![CDATA[이 집은 윗대에서부터 문제가 심각한 집안입니다.&lt;br /&gt;<br/>남편의 할머니 즉 시어머니의 시어머니, 그리고 시집식구들로부터 받은 수모가 시어머니에게 한이 된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것을 핑계로 지금의 자녀들에게 횡포를 부릴 권리가 시어머니한테는 없습니다.&lt;br /&gt;<br/>우선 그런 시할머니한테서 성장한 시아버지에게도 문제가 많으리라 봅니다. 갈등하는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아마도 우유부단하게 어느 편도 못들고 살았을 것입니다. 시어머니도 지금 하는 것을 보더라도 그리 현명한 언행을 하였을 것 같지는 않고요. 다시 말해 남편의 원가족에 문제가 심각합니다.&lt;br /&gt;<br/>이 시어머니는 잘못된 효를 요구하시고 계십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고 그 것은 보상받기 위한 채무관계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자식을 키웠을 때 자식들이 사랑으로 부모를 보살피는 것이 진정한 효이고 건강한 가족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제가 보기에는 아들들(남편, 시아주버니)의 문제가 분명히 있으리라고 보입니다. 이러한 부모에 대처하는 방식을 배우셔야 할 것입니다. 계속 질질 끌려가는 것 같이 보입니다. 자식들이 끌려오니까 더 기승을 부리시는 것입니다. 아주 단호하게 대하십시요. 분명하게 자식의 연을 끈겠다고 하십시요. 시어머니가 자신의 횡포가 더 이상 자녀들에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느끼면 그렇게 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신용카드나 모든 것을 돌려받고, 물건을 받으시면 그 회사로 돌려보내시고, 무책임한 행동에 따르는 결과가 있으면 어머니가 지도록 사전 조처를 취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부모자식간의 관계를 앞으로 지속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입니다.&lt;br /&gt;<br/>지금 상태로 간다면 더 나쁜 관계가 될 것이고 부부관계, 그리고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런 분들일수록 본능적이라 손주들에게는 본능적 사랑을 주기때문에 손주들은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가지게 될 것이고, 어머니와 할머니 사이에서 많은 심리적 갈등을 하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가 친정집에 무단 침입하시면 경찰을 불으시요.&lt;br /&gt;<br/>냉정하게 대하십시요. 아니면 시어머니의 폭력 (신체적 폭력)이 없다하여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가 겁이 나서 부인과 이혼 운운 하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lt;br /&gt;<br/>부부가 한 팀을 이루어야 시어머니가 겁이 나서 그만 둘 것입니다.&lt;br /&gt;<br/>병든 사람에게는 일단 쓴약을 먹여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시부모와 힘들게 살았다고 하여 반드시 자녀들에게 그 것을 다 털어놓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세대간의 갈등을 그 다음 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6 Jan 2002 10:41: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무지 제가 왜이러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올해30살로 결혼한지 만 2년7개월 정도되었습니다.&lt;br /&gt;<br/>아내와는 대학1년때 과커플로 만나 6년간 사귀다가 결혼을 했는데...&lt;br /&gt;<br/>결혼후 지금까지 일년에 4번 꼴로 심하게 싸웠습니다. 저는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등산이나 화초가꾸는 것이 취미일 정도인 사람인데 흔히 말하는 &#034;욱하는&#034;성질이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일로 아내랑 다투다 보면 저도 모르게 반미친 사람이 되어서 아내를 때리고 물건을 던지고 심한 욕설을 퍼부곤 했습니다.&lt;br /&gt;<br/>매번 싸울때마다 그러고 나면 억압된 감정이 해소되기 보다 그런후 맞고 울고있는 아내와 부서진 물건을 보면 점점 더 초라해지고 비겁하고 비열한 자신이 거울처럼 비춰 너무나도 부끄럽고 한심스럽습니다.&lt;br /&gt;<br/>이러지 말아야지 내가 사랑해서 함께 사는 사람에게 어떻게 내가 이럴수가 있는가 고민도 많이 했으나 매번 허사였습니다.&lt;br /&gt;<br/>작년 오월에는 사소한 일로 다툰 것이 아내가 전치3주 진단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처가에서 이를 알고 아내를 데려갔고 그후 삼개월동안 쉬는 날이면 처가로 가서 빌고 사죄하고 해서 다시 이런일이 벌어지면 협의이혼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아내를 데리고 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입장에서 보면 결혼후부터 아내는 타지에서의 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밤마다 집에 가고 싶다고 울고 도무지 부부관게에는 관심도 없고 주부로서 청소나 빨래도 하지 않고 (아내는 결혼전에 피아노를 전공했어요) 제 허락도 없이 덜컥 피아노학원 강사일을 하질 않나 시집얘기만 나오면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lt;br /&gt;<br/>&lt;br /&gt;<br/>물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폭력은 나쁘다고 더구나 힘없고 연약한 아내를....&lt;br /&gt;<br/>&lt;br /&gt;<br/>아내가 다시 돌아온 후 저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아내는 저에 대한 신뢰가 아직 없어서 인지 작년8월부터 계속 잠자리를 거부 혼자 거실에서 자고, 제가 무슨 얘길하려치면(집안 얘기, 출산... 아직 애기가 없습니다) tv만 멍청하게 쳐다보거나 컴퓨터만 하거나 하며 도무지 제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lt;br /&gt;<br/>제가 옆에 다가가면 깜작 놀라 다른쪽으로 가버리고 손을 대면(접촉) 마치 벌레가 앉은 듯 휙 쳐내버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아내가 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고 하면 무조건 오빠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잖아 하는데 마치 가로로 마주놓인 수평선처럼 옆으로 게속 그어가도 절대로 만나거나 합쳐지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며칠전에 사소한 일로 또 싸우게 되었는데 구타는 하지않았지만 너무 화가나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의자를 걷어차고 아내에게 심한 말을 퍼부었어요. 그동안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말들을 ... 빗자루를 들고 때리지는 않았지만 약간의 위협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무지 제 말을 받아주지 않을 것 같아서요.&lt;br /&gt;<br/>그런데 삼일후 아내는 또 친정으로 가버렸고 데리러 처가에 갔더니 장모님께서 각서를 내놓고 보기도 싫으니 빠른 시일내에 이혼서류를 갖고 오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말 가슴이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정말 이혼을 해버리면 시원할 것 같은데...&nbsp; 근데 전 아직도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답니다.&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성격 컨트롤도 제대로 되질 않고 어떤 심리적인 상담이 필요한지 아니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할지...&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쓸데없이 너무길게 나열해서 죄송하지만 그나마 여기에 이렇게 떨어놓으니 좀 시원해지네요.&lt;br /&gt;<br/>사실 처가에서 왜그랬냐고 하면 너무 사소한 일로 다투어서 그런지 일의 원인보다는 결과가 너무 심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방바닥만 쳐다보고 있었어요.&lt;br /&gt;<br/>선생님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lt;br /&gt;<br/>그럼 수고하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부끄러운 男
</dc:creator>
<dc:date>Thu, 10 Jan 2002 23:04:1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무지 제가 왜이러는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80</link>
<description><![CDATA[상담을 원하시는 분의 자랄 때의 환경이 궁금합니다.&lt;br /&gt;<br/>자라면서 폭력을 많이 경험하였거나 무시당하였거나 매우 소심하여 자기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존감도 많이 낮고요. &lt;br /&gt;<br/>그리고 조그만 일에 반 미치도록 화를 내고, 안 그래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또 그런 일이 반복되는 것으로보아 폭력적인 사람들의 특징인 폭력성의 순환체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폭력과는 먼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등산이나 화초나 가꾸는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진 사람같이 보여도 저는 단연코 매우 폭력적인 분이라고 규정짓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은 겉으로는 자기를 다스리는 사람 것 같아도 자신의 감정통제를 잘 하시지 못하는 분입니다. 이런 분들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입니다. 표현되어있지는 않지만 매우 자기 중심적이고 통제적인 분일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줄 모르고요. 자기 안의 성에 갇혀 있는 분이죠. 아마 부인은 이런 분이 믿을 만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죠. 또 그런 면도 있고요. 그러나 이런 분은 조그만 일에도 신경이 거슬리게 됩니다. 그런 일들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에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불같이 화를 내죠. 이럴 때는 거의 통제 불가능하게 화를 냅니다. 그리고 나서는 자책하고 상대방에게 몹시 죄책감을 느끼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맹세를 하고 매우 잘합니다. 이런 평화 또는 밀월기간(honeymoon period)이라고도 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똑같이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터뜨리고, 사과하고...를 거칩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은 의존적인 분 같습니다. 듬직한 남편에 의지하고자 하였는데 이런 분 또한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요구를 눈치채기도 받아드리기도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다툼이 지속되고 해결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다시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부인이 타지의 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는 것도 의존성과 연관이 되 있죠. 게다가 남편과 든든한 관계도 형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외로움도 더 탈 수 있고요. 특히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은 감성적인 부분이 많죠. 그렇기 때문에 감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분을 이성적이라고 보아 이끌렸을 것이고요. 그러나 결혼하면 감성적인 측면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더 외로워하고요.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 예술을 전공하는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부모의 끌림에 의해 전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매우 의존적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 외에는 부모들이 잘 시키고 해 버릇하도록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과제에 대해 매우 버거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상과제를 하기도 힘들어하고요. 또 자기만 위해서 살아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어야만 하는 시집에 대해 편안할 수가 없죠. 피아노 강사를 혼자 하려고 하였던 것은 남편과 대화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튼 부인도 자기 나름대로의 세계가 있어야 숨을 쉴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폭력을 경험하다 보면 무기력해지고 상대방이 두려워지고 매우 혐오감을 느끼게 됩니다. 남의 눈치 때문에 할 수 없이 같이 살려고 하였겠지만 마음으로는 안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부인의 마음을 풀 수 있게 해주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그 부인의 행동만 보고 화를 내면 악순환의 반복이죠. 먼저 그 부인의 내면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 부인의 행동 밑에는 어떤 감정이 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진정 열망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열망을 충족시키도록 하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본인도 화가 나면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서로 의견대립이 진행되어 이 것이 도가 넘친다는 순간을 깨닫게 되면 하던 싸움을 그 순간에 그치고 그 자리를 일정 시간 피하는 것입니다. 또 본인의 감정이 왜 이렇게 폭발적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분명 어린 시절의 경험이 바탕을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또 사고체계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상대방이 이럴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고,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렇게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은 결국 상대방에게 나의 모든 힘을 주어버리는 것입니다. 배우자의 한 마디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배우자가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하였다하여도 내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면 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힘을 발휘하도록 내가 스스로 무시당할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내 자존감의 문제이죠. 내가 내 자신이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화가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길을 가다 아주 어린아이가 아저씨 나빠!라고 하였다고 해서 화가 나지는 않죠. 같은 이치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두 분다 성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심리적 나이는 십 세 이전의 아이로 남아있는 분들 같습니다. 친구들하고 말다툼하다가 치고 받을 나이가 몇살인가요? 또 말다툼하다 삐지고 악을 박박쓰는 것은 몇살짜리의 행동인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5 Jan 2002 10:01: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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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저희 친형 문제로 공개상담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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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7</link>
<description><![CDATA[우선 이런 좋은일을 하시는 김영애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lt;br /&gt;<br/>참.. 제가 이런 사이트에 방문하여 이런글을 올릴줄은 현재 이시점까지는 &lt;br /&gt;<br/>몰랐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공개 상담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lt;br /&gt;<br/>1. 가족사항: 아버지,어머니,형,형수(일본사람),본인,본인의처,여동생,매제&lt;br /&gt;<br/>2. 가족특이사항 : 아버지와 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때 이혼하셨고&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아버지,편모와 초등학교시절만 같이 살았고&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어머니와 중학교이후부터 같이 살았음&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현재는 자식들 모두 분가하여 따로 살고 있고&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어머니는 혼자서 사심.&lt;br /&gt;<br/>3. 상담내용: 형의 본래심성은 나쁜사람은 아닌데..성격이 굉장히 급하고..&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자존심이 강하며 고지식한 성격임&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현재 형은 막일을 하고 있고.. JSP(일본어능력시험) 공부병행중&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형수는 첫번째 출산을 2~3개월 앞두고 있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형이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2년전 부터 10여차례 본인에게&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돈을요구함.&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처음 몇번은 형이 현재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서 그런것이겠지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하고 돈을 주었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하지만 계속 반복되는 형의 행동에 돈을 주는것이 결코 형을 위한&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것이 안되겠다고 판단하고 바로 어제(2002.1.8) 형에게 단호히&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거절을 하였음 (최근에는 형에게 부드럽게 돈을 준적이 없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형은 저의 이런태도에 기분이 나빴는지 마치 절협박하는것 처럼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말을 하였고 형도 몰라보는 놈이라는등.. 험담을 직장,집으로&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어제(2002.1.8) 수차례하였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저도 화가나서 앞으로 형을 보지 않겠다고 통화하였음.&lt;br /&gt;<br/>&lt;br /&gt;<br/>4. 소장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lt;br /&gt;<br/>&lt;br /&gt;<br/>&nbsp;  저도 화가나서 형에게 그렇게는 얘기하였지만 속이 불편합니다.&lt;br /&gt;<br/>&nbsp;  현재 제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요 ?&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저와 제와이프 생각에는 좀더 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lt;br /&gt;<br/>&nbsp;  해서 (가족사랑,가족관심을 더 준다던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lt;br /&gt;<br/>&nbsp;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소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경진
</dc:creator>
<dc:date>Wed, 09 Jan 2002 03:51: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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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저희 친형 문제로 공개상담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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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8</link>
<description><![CDATA[&nbsp; 부모님께서 자녀들이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하셨기 때문에 자녀들이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형은 더 많은 갈등을 동생들보다 하였을 가능성이 높구요. 행동은 안 그렇더라도 동생들에 대한 책임감, 부모들에 대한 양가감정, 불안감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을 해결하여야만 하는데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이야기를 들으면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생각하는 틀이 매우 경직되고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표면적으로는 매우 자존심이 강한 것 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의 내면은 두려움과 불안, 열등감 등이 차있읍니다. 그리고 마음으로는 최고를 꿈꾸고 비현실적이라 하는 일마다 우습게 여기거나 비현실적 대처를 하기 때문에 경제적 자립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겉으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내면으로는 매우 의존적입니다. 이런 상태로 지속되면 식구들이 앞으로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분도 도움이 필요하고 가족전체의 상호작용도 파악하여야 문제가 정확히 보일 것 같습니다.&lt;br /&gt;<br/>제가 추천한다면&lt;br /&gt;<br/>&lt;br /&gt;<br/>1. 우선 문제 의식을 느끼는 가족 구성원이 누구나 와서 일차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그 후에 가족치료 혹은 형에 대한 상담을 순서를 정하여 할 것입니다.&lt;br /&gt;<br/>3. 집단교육에 참여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형을 역기능가족의 희생양이라고 생각하시고 적절한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돈을 계속 주는 것도 문제이고, 문제는 놔두고 그냥 경제적 도움을 안 저주는 것도 문제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6 Jan 2002 10:26:2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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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며느리, 아들, 시어머니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5</link>
<description><![CDATA[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며느리들, 아들들, 시어머니들...&lt;br /&gt;<br/>제가 어찌해야 옳은지,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lt;br /&gt;<br/>저는 10번을 고쳐 생각해봐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데, 과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lt;br /&gt;<br/>&lt;br /&gt;<br/>모든 고부관계가 그렇겠지만 저희도 겉으로는 원만한척, 속으로야 각자 불만이 있어왔겠지요.&lt;br /&gt;<br/>서론은 생략하고 문제의 사건만 얘기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시어머니가 일명 &#034;매장&#034;이란델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lt;br /&gt;<br/>왜 아줌마나 노인들 모아놓고, 휴지도 주고, 세제도 주고..&lt;br /&gt;<br/>결국은 약도 팔고, 이불도 팔고... &lt;br /&gt;<br/>어떤덴지 다들 아시죠? 추적60분 같은데서도 몇번 본것같은데...&lt;br /&gt;<br/>저와 형님(손윗동서)에게 거기서 사신 매트를 생일선물이라고 주셨습니다.&lt;br /&gt;<br/>매트 한장에 25만원 (뭐가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원가는 2만원도 안할것같은..)&lt;br /&gt;<br/>어머님, 아버님것까지 모두 4장 100만원어치를 사신모양입니다. &lt;br /&gt;<br/>받기는 했지만 마음이 불편...&lt;br /&gt;<br/>두 아들이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lt;br /&gt;<br/>&#034;엄마, 그런데 다니지 마세요...&#034;&lt;br /&gt;<br/>제 남편은 원래 표현이 좀 과격한편입니다. 온화하지 못한 태도로 말씀을 드린 모양입니다.&lt;br /&gt;<br/>&#034;너희 처들한테 무슨 말을 듣고 너희가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나쁜 새끼들.&lt;br /&gt;<br/>다 필요없어. 당장 나가. 여기 오지도 마!&#034;&lt;br /&gt;<br/>그 이후로 아주버님이 어머니께 몇번 전화를 드린 모양이지만 어머니는 제대로 받아주지 않으셨답니다.&lt;br /&gt;<br/>그렇게 한달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lt;br /&gt;<br/>아주버님:&#034;시간이 약이다. 신경끊고 기다려라&#034;&lt;br /&gt;<br/>남편:&#034;집안이 망조가들었나보다. 정말 다 싫다&#034;&lt;br /&gt;<br/>저:&#034;일단 다른건 다 잘못했다고해. 하지만 매장 나가시는건 단호히 반대하고&#034;&lt;br /&gt;<br/>&lt;br /&gt;<br/>아버님이 당으로 입원을 하셨습니다.&lt;br /&gt;<br/>찾아뵜을때 어머니는 안 계셨습니다.&lt;br /&gt;<br/>그 이후로 찾아뵌적도 없고 전화도 안드렸습니다.&lt;br /&gt;<br/>아버님 진갑생신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2주 전부터 남편에게 전화드리라고 했겄만 안했답니다.&lt;br /&gt;<br/>아주버님도 비슷했던 모양입니다.&lt;br /&gt;<br/>생신 전날 남편이 전화를 드렸더니 수안보를 가셨더랍니다.&lt;br /&gt;<br/>아주버님, 형님, 남편, 저의 생각은 그럼 돌아 오시면 찾아뵙자 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틀뒤 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전화를 하셨습니다.&lt;br /&gt;<br/>&#034;너희 두 동서년들이 지금 무슨 작당들을 한거냐? 나쁜년. 입이 있으면 말을 좀 해봐라.&lt;br /&gt;<br/>개같은년. 아 왜 말을 못하니!&nbsp; 쌍년.&#034;(3-4분쯤 계속 욕설 )&lt;br /&gt;<br/>&#034;아범오면 전화드리라고 할께요. 어머니 죄송해요.끊을께요.&#034; 전화코드를 뽑았습니다.&lt;br /&gt;<br/>태어나서 처음 듣는 엄청난 욕설에 전 정말 황당했고 화가 났습니다.&lt;br /&gt;<br/>저는 어려서 엄마가 돌아가셨고 고모가 저를 키우셨습니다.&lt;br /&gt;<br/>제 직장 때문에, 제 두 아들도 고모가 거의 다 키워 주셨습니다.&lt;br /&gt;<br/>당시에도, 저희 아파트 입주 때까지 고모집에 저희 네식구가 들어가 신세를 지고 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잠시 뒤 고모네집 전화가 울렸습니다.&lt;br /&gt;<br/>&#034;어디서 전화를 끊어 이 개같은년이. 너희 고모 바꿔라. 네년을 어떻게 가르쳤는지 좀 물어봐야겠다. 아니 내가 지금 그리로 가마. 설마 문은 열어 주겠지&#034; (역시 또 3-4분쯤 욕설 연속)&lt;br /&gt;<br/>&#034;어머니, 저 더이상 안 보실 생각이세요? 죄송해요. 끊을께요.&#034;&lt;br /&gt;<br/>고모네 전화 코드도 뽑아 버렸습니다.&lt;br /&gt;<br/>이건 이일과는 상관이 없지만,&lt;br /&gt;<br/>저희 결혼할때 시댁에서 500만원 해 주셨습니다. 물론 시댁도 형편이 어려우니까 그랬지만.&lt;br /&gt;<br/>저희 두 사람 힘으로 융자 받고 시작해서, 벌어서 빛 갚고... &lt;br /&gt;<br/>저희 고모가 두 애들 키워주신건 물론, 저희 어려울때 매번 돈도 빌려주시고, 몸으로 돈으로 마음으로 정말 많이 도와주셨습니다.&lt;br /&gt;<br/>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저희 고모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어머니의 행동을 용납할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형님에게도 똑같이 하신 모양입니다.&lt;br /&gt;<br/>그날밤 두 아들을 불러들이신 어머니는 두 며느리를 당신앞에 데려오라고 난리신것같았고.&lt;br /&gt;<br/>저: &#034;어머니의 태도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034;&lt;br /&gt;<br/>남편:&#034;네 생각대로 행동해라. 이해한다. 엄마가 고모네집으로 쳐들어오는걸 막을길이 없으니 만나라.&#034;&lt;br /&gt;<br/>아주버님 :&#034;끝장이 나도 좋으니 일단은 만나라.&#034;&lt;br /&gt;<br/>그날밤 아주버님은 형님에게 &#034;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빌지않으면 이혼하겠다&#034;고 했답니다.&lt;br /&gt;<br/>동생도 이혼하겠다고 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lt;br /&gt;<br/>&lt;br /&gt;<br/>다음날 아주버님집에서 만났습니다.&lt;br /&gt;<br/>어머니:&#034;내가 큰애 너한테 정말 실망했다. 그래도 양친 부모 밑에서 제대로 잘 컸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너 네 친정 부모한테도 이랬겠니? 잘못했어 안했어?&#034;&lt;br /&gt;<br/>형님:&#034;잘못했어요&#034; (새벽에 전화 온 바에 의하면 형님은 도저히 이혼만은 할 수 없어서 이번만은 빌기로 했답니다.)&lt;br /&gt;<br/>어머니:&#034;너, 이번엔 너 말해봐라. 니가 뭘 잘못했니?&#034;&lt;br /&gt;<br/>저:&#034;모르겠어요&#034;&lt;br /&gt;<br/>어머니:&#034;뭐? 몰라? 니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034; (그리곤 또 욕설)&lt;br /&gt;<br/>어머니:&#034;이번엔 너 말해봐라. 네 처가 잘못했니 안했니?&#034;&lt;br /&gt;<br/>남편:&#034;엄마, 날 욕해도 할 수 없지만 정말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034;&lt;br /&gt;<br/>어머니:&#034;뭐야 이 병신같은놈아!&nbsp;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034;&lt;br /&gt;<br/>그리곤 어머니는 남편을 때리고 멱살잡고 통곡하고 20여분....&lt;br /&gt;<br/>날 치려는 어머니의 손은 남편이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lt;br /&gt;<br/>어머니:&#034;그래, 이 엄마없이 못 배워먹은년. 그래 너희 집에선 그렇게 배웠더냐&#034;&lt;br /&gt;<br/>저:&#034;어머니 저희 친정이 그렇게 우스우세요?&#034;&lt;br /&gt;<br/>어머니:&#034;그래 우습다. 느이집 참 개-같다. 이년아&#034;&lt;br /&gt;<br/>시누이:&#034;나도 할말있어&#034;&lt;br /&gt;<br/>저:&#034;아가씨는 좀 빠질래요?&#034;&lt;br /&gt;<br/>시누이:&#034;왜,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대드는데, 난 왜 말을 못해?&#034;&lt;br /&gt;<br/>저:&#034;난 아가씨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딸이돼서 엄마가 그런 광신도집단 같은데 다니는걸 왜 안 말려요?&#034;&lt;br /&gt;<br/>어머니:&#034;뭐 이년아. 광신도!........&#034;&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전 나와버렸고 &lt;br /&gt;<br/>어머니는 &#034;그래 네년이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너, 나하고 엄마연 끊고싶지않으면 니마누라 내 앞에 꿇어앉혀&#034;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솔직히 어머니의 얼굴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왜 할머니댁에 안가느냐고 묻는 두 아이들이 있고, 옆에서 괴로워하는 남편이 안스럽습니다.&lt;br /&gt;<br/>만약 남편이 아주버님같은 태도를 취했다면 정말 문제겠지만, 최소한 남편은 제 입장을 이해하고 두 집안의 문화적 차이를 얘기합니다.&lt;br /&gt;<br/>어머니는 평생 그렇게 사셨답니다. 시할머니에게 욕설에, 멱살잡히는건 보통이요, 시아버지에게 맞고....&lt;br /&gt;<br/>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의 행동들을 저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오해시라고, 워낙 화가 나 계신다니까 어려워서 전화를 못드렸던거지,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니라고, 다른 모든것들은 다 잘못했다고 빌 수 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개년 썅년, 너희 고모 바꿔라, 엄마 없이 못 배워 먹은년, 느이 집안 참 개-같다.&lt;br /&gt;<br/>이런것들에 대해서 어머니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전 시댁에 안 갈껍니다.&lt;br /&gt;<br/>도저히,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이런 감정들이 누그러지고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으려면 적어도 몇년은 지나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그동안은 남편 혼자 다녀야겠지요.&lt;br /&gt;<br/>어머니가 최소한의 이성을 찾으시면 애들도 데리고 다니라고 해야겠지요.&lt;br /&gt;<br/>&lt;br /&gt;<br/>집안 망신이라 어느 누구에게, 저희 친정아빠에게도 의논도 못했습니다.&lt;br /&gt;<br/>혼자 아무리 고민해봐도 더이상의 답을 못 찾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<br/>제게 힘을 주셔도 좋고, 저를 욕 하셔도 좋습니다.&lt;br /&gt;<br/>전 정말 궁금합니다. 다른 며느리들, 아들들, 시어머니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lt;br /&gt;<br/>고견을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며느리
</dc:creator>
<dc:date>Wed, 09 Jan 2002 01:55:2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며느리, 아들, 시어머니 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6</link>
<description><![CDATA[며느리 wrote:&lt;br /&gt;<br/>&gt;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며느리들, 아들들, 시어머니들...&lt;br /&gt;<br/>&gt; 제가 어찌해야 옳은지,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lt;br /&gt;<br/>&gt; 저는 10번을 고쳐 생각해봐도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는데, 과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lt;br /&gt;<br/>&gt; &lt;br /&gt;<br/>&gt; 모든 고부관계가 그렇겠지만 저희도 겉으로는 원만한척, 속으로야 각자 불만이 있어왔겠지요.&lt;br /&gt;<br/>&gt; 서론은 생략하고 문제의 사건만 얘기하겠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저희 시어머니가 일명 &#034;매장&#034;이란델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lt;br /&gt;<br/>&gt; 왜 아줌마나 노인들 모아놓고, 휴지도 주고, 세제도 주고..&lt;br /&gt;<br/>&gt; 결국은 약도 팔고, 이불도 팔고... &lt;br /&gt;<br/>&gt; 어떤덴지 다들 아시죠? 추적60분 같은데서도 몇번 본것같은데...&lt;br /&gt;<br/>&gt; 저와 형님(손윗동서)에게 거기서 사신 매트를 생일선물이라고 주셨습니다.&lt;br /&gt;<br/>&gt; 매트 한장에 25만원 (뭐가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볼땐 원가는 2만원도 안할것같은..)&lt;br /&gt;<br/>&gt; 어머님, 아버님것까지 모두 4장 100만원어치를 사신모양입니다. &lt;br /&gt;<br/>&gt; 받기는 했지만 마음이 불편...&lt;br /&gt;<br/>&gt; 두 아들이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lt;br /&gt;<br/>&gt; &#034;엄마, 그런데 다니지 마세요...&#034;&lt;br /&gt;<br/>&gt; 제 남편은 원래 표현이 좀 과격한편입니다. 온화하지 못한 태도로 말씀을 드린 모양입니다.&lt;br /&gt;<br/>&gt; &#034;너희 처들한테 무슨 말을 듣고 너희가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나쁜 새끼들.&lt;br /&gt;<br/>&gt; 다 필요없어. 당장 나가. 여기 오지도 마!&#034;&lt;br /&gt;<br/>&gt; 그 이후로 아주버님이 어머니께 몇번 전화를 드린 모양이지만 어머니는 제대로 받아주지 않으셨답니다.&lt;br /&gt;<br/>&gt; 그렇게 한달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lt;br /&gt;<br/>&gt; 아주버님:&#034;시간이 약이다. 신경끊고 기다려라&#034;&lt;br /&gt;<br/>&gt; 남편:&#034;집안이 망조가들었나보다. 정말 다 싫다&#034;&lt;br /&gt;<br/>&gt; 저:&#034;일단 다른건 다 잘못했다고해. 하지만 매장 나가시는건 단호히 반대하고&#034;&lt;br /&gt;<br/>&gt; &lt;br /&gt;<br/>&gt; 아버님이 당으로 입원을 하셨습니다.&lt;br /&gt;<br/>&gt; 찾아뵜을때 어머니는 안 계셨습니다.&lt;br /&gt;<br/>&gt; 그 이후로 찾아뵌적도 없고 전화도 안드렸습니다.&lt;br /&gt;<br/>&gt; 아버님 진갑생신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2주 전부터 남편에게 전화드리라고 했겄만 안했답니다.&lt;br /&gt;<br/>&gt; 아주버님도 비슷했던 모양입니다.&lt;br /&gt;<br/>&gt; 생신 전날 남편이 전화를 드렸더니 수안보를 가셨더랍니다.&lt;br /&gt;<br/>&gt; 아주버님, 형님, 남편, 저의 생각은 그럼 돌아 오시면 찾아뵙자 였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이틀뒤 어머니께서 저희집으로 전화를 하셨습니다.&lt;br /&gt;<br/>&gt; &#034;너희 두 동서년들이 지금 무슨 작당들을 한거냐? 나쁜년. 입이 있으면 말을 좀 해봐라.&lt;br /&gt;<br/>&gt; 개같은년. 아 왜 말을 못하니!&nbsp; 쌍년.&#034;(3-4분쯤 계속 욕설 )&lt;br /&gt;<br/>&gt; &#034;아범오면 전화드리라고 할께요. 어머니 죄송해요.끊을께요.&#034; 전화코드를 뽑았습니다.&lt;br /&gt;<br/>&gt; 태어나서 처음 듣는 엄청난 욕설에 전 정말 황당했고 화가 났습니다.&lt;br /&gt;<br/>&gt; 저는 어려서 엄마가 돌아가셨고 고모가 저를 키우셨습니다.&lt;br /&gt;<br/>&gt; 제 직장 때문에, 제 두 아들도 고모가 거의 다 키워 주셨습니다.&lt;br /&gt;<br/>&gt; 당시에도, 저희 아파트 입주 때까지 고모집에 저희 네식구가 들어가 신세를 지고 살고 있었습니다.&lt;br /&gt;<br/>&gt; 잠시 뒤 고모네집 전화가 울렸습니다.&lt;br /&gt;<br/>&gt; &#034;어디서 전화를 끊어 이 개같은년이. 너희 고모 바꿔라. 네년을 어떻게 가르쳤는지 좀 물어봐야겠다. 아니 내가 지금 그리로 가마. 설마 문은 열어 주겠지&#034; (역시 또 3-4분쯤 욕설 연속)&lt;br /&gt;<br/>&gt; &#034;어머니, 저 더이상 안 보실 생각이세요? 죄송해요. 끊을께요.&#034;&lt;br /&gt;<br/>&gt; 고모네 전화 코드도 뽑아 버렸습니다.&lt;br /&gt;<br/>&gt; 이건 이일과는 상관이 없지만,&lt;br /&gt;<br/>&gt; 저희 결혼할때 시댁에서 500만원 해 주셨습니다. 물론 시댁도 형편이 어려우니까 그랬지만.&lt;br /&gt;<br/>&gt; 저희 두 사람 힘으로 융자 받고 시작해서, 벌어서 빛 갚고... &lt;br /&gt;<br/>&gt; 저희 고모가 두 애들 키워주신건 물론, 저희 어려울때 매번 돈도 빌려주시고, 몸으로 돈으로 마음으로 정말 많이 도와주셨습니다.&lt;br /&gt;<br/>&gt;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저희 고모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어머니의 행동을 용납할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gt; 형님에게도 똑같이 하신 모양입니다.&lt;br /&gt;<br/>&gt; 그날밤 두 아들을 불러들이신 어머니는 두 며느리를 당신앞에 데려오라고 난리신것같았고.&lt;br /&gt;<br/>&gt; 저: &#034;어머니의 태도를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034;&lt;br /&gt;<br/>&gt; 남편:&#034;네 생각대로 행동해라. 이해한다. 엄마가 고모네집으로 쳐들어오는걸 막을길이 없으니 만나라.&#034;&lt;br /&gt;<br/>&gt; 아주버님 :&#034;끝장이 나도 좋으니 일단은 만나라.&#034;&lt;br /&gt;<br/>&gt; 그날밤 아주버님은 형님에게 &#034;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빌지않으면 이혼하겠다&#034;고 했답니다.&lt;br /&gt;<br/>&gt; 동생도 이혼하겠다고 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lt;br /&gt;<br/>&gt; &lt;br /&gt;<br/>&gt; 다음날 아주버님집에서 만났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034;내가 큰애 너한테 정말 실망했다. 그래도 양친 부모 밑에서 제대로 잘 컸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너 네 친정 부모한테도 이랬겠니? 잘못했어 안했어?&#034;&lt;br /&gt;<br/>&gt; 형님:&#034;잘못했어요&#034; (새벽에 전화 온 바에 의하면 형님은 도저히 이혼만은 할 수 없어서 이번만은 빌기로 했답니다.)&lt;br /&gt;<br/>&gt; 어머니:&#034;너, 이번엔 너 말해봐라. 니가 뭘 잘못했니?&#034;&lt;br /&gt;<br/>&gt; 저:&#034;모르겠어요&#034;&lt;br /&gt;<br/>&gt; 어머니:&#034;뭐? 몰라? 니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034; (그리곤 또 욕설)&lt;br /&gt;<br/>&gt; 어머니:&#034;이번엔 너 말해봐라. 네 처가 잘못했니 안했니?&#034;&lt;br /&gt;<br/>&gt; 남편:&#034;엄마, 날 욕해도 할 수 없지만 정말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034;&lt;br /&gt;<br/>&gt; 어머니:&#034;뭐야 이 병신같은놈아!&nbsp;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034;&lt;br /&gt;<br/>&gt; 그리곤 어머니는 남편을 때리고 멱살잡고 통곡하고 20여분....&lt;br /&gt;<br/>&gt; 날 치려는 어머니의 손은 남편이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lt;br /&gt;<br/>&gt; 어머니:&#034;그래, 이 엄마없이 못 배워먹은년. 그래 너희 집에선 그렇게 배웠더냐&#034;&lt;br /&gt;<br/>&gt; 저:&#034;어머니 저희 친정이 그렇게 우스우세요?&#034;&lt;br /&gt;<br/>&gt; 어머니:&#034;그래 우습다. 느이집 참 개-같다. 이년아&#034;&lt;br /&gt;<br/>&gt; 시누이:&#034;나도 할말있어&#034;&lt;br /&gt;<br/>&gt; 저:&#034;아가씨는 좀 빠질래요?&#034;&lt;br /&gt;<br/>&gt; 시누이:&#034;왜,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대드는데, 난 왜 말을 못해?&#034;&lt;br /&gt;<br/>&gt; 저:&#034;난 아가씨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딸이돼서 엄마가 그런 광신도집단 같은데 다니는걸 왜 안 말려요?&#034;&lt;br /&gt;<br/>&gt; 어머니:&#034;뭐 이년아. 광신도!........&#034;&lt;br /&gt;<br/>&gt; &lt;br /&gt;<br/>&gt; 그리고 전 나와버렸고 &lt;br /&gt;<br/>&gt; 어머니는 &#034;그래 네년이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너, 나하고 엄마연 끊고싶지않으면 니마누라 내 앞에 꿇어앉혀&#034; 입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전 솔직히 어머니의 얼굴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왜 할머니댁에 안가느냐고 묻는 두 아이들이 있고, 옆에서 괴로워하는 남편이 안스럽습니다.&lt;br /&gt;<br/>&gt; 만약 남편이 아주버님같은 태도를 취했다면 정말 문제겠지만, 최소한 남편은 제 입장을 이해하고 두 집안의 문화적 차이를 얘기합니다.&lt;br /&gt;<br/>&gt; 어머니는 평생 그렇게 사셨답니다. 시할머니에게 욕설에, 멱살잡히는건 보통이요, 시아버지에게 맞고....&lt;br /&gt;<br/>&gt;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머니의 행동들을 저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오해시라고, 워낙 화가 나 계신다니까 어려워서 전화를 못드렸던거지,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니라고, 다른 모든것들은 다 잘못했다고 빌 수 있습니다.&lt;br /&gt;<br/>&gt; 하지만 개년 썅년, 너희 고모 바꿔라, 엄마 없이 못 배워 먹은년, 느이 집안 참 개-같다.&lt;br /&gt;<br/>&gt; 이런것들에 대해서 어머니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 전 시댁에 안 갈껍니다.&lt;br /&gt;<br/>&gt; 도저히,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lt;br /&gt;<br/>&gt; 이런 감정들이 누그러지고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으려면 적어도 몇년은 지나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br/>&gt; 그동안은 남편 혼자 다녀야겠지요.&lt;br /&gt;<br/>&gt; 어머니가 최소한의 이성을 찾으시면 애들도 데리고 다니라고 해야겠지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집안 망신이라 어느 누구에게, 저희 친정아빠에게도 의논도 못했습니다.&lt;br /&gt;<br/>&gt; 혼자 아무리 고민해봐도 더이상의 답을 못 찾겠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lt;br /&gt;<br/>&gt; 제게 힘을 주셔도 좋고, 저를 욕 하셔도 좋습니다.&lt;br /&gt;<br/>&gt; 전 정말 궁금합니다. 다른 며느리들, 아들들, 시어머니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lt;br /&gt;<br/>&gt; 고견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저도 한 집안의 며느리로써 살고 있지만, 너무 엄청난 일을 겪으신 것 같아 놀랐습니다.&lt;br /&gt;<br/>한 집안의 어른이신 시어머니께서 어떻게 며느리에게 입에 담기에도 민망스러운 욕설을 퍼붓고 친정집 가정교육까지 들먹이며, 한 사람의 인격을 모독하고 며느리의 친정 집을 무시하는 행동까지 하실 수 있는지 ...&lt;br /&gt;<br/>&lt;br /&gt;<br/>&nbsp;시어머님께서는 참 불쌍하신 분이군요. 본인이 뱉어 낸 말들이 상대방에게 엄청난 마음의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아시는 분인지 모르시는 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이해해 주고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요.&lt;br /&gt;<br/>&lt;br /&gt;<br/>&nbsp;그런 일을 겪고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는 것만으로도 힘드실 텐데 남편이 힘들어 하는 것까지 마음을 쓰시는 것을 보니 참 강하신 분 같군요.&lt;br /&gt;<br/>&lt;br /&gt;<br/>&nbsp;님의 글을 읽고, 아내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시어머님께서 아내에게 손지검을 하려고 했을 때, 막아 줄 수 있을 정도로 용기있고, 아내의 인격을 존중해 줄 주 아는 분을 남편으로 두셨다는 점이 부러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든든한 후원자인 남편과 님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잘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작은 힘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Thu, 10 Jan 2002 00:01: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우리집 가족과 친족 때문에 고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3</link>
<description><![CDATA[저는 아들입니다.&lt;br /&gt;<br/>하지만 아버님이 돌아가신지3년이 지나도록 돈때문에 계속 싸움을 하십니다.&lt;br /&gt;<br/>어머니 누나 외가친척들,,그리고저는 그 상황을 보고.이런게 글을 쓰게됩니다.&lt;br /&gt;<br/>사실 아버님이 돌아가신이유는 누나 때문입니다.누나가 가출을 하고 다시 돌아와는데..&lt;br /&gt;<br/>아버님이 조금 울쩍하여..나가신뒤에 사고가 나고말았습니다.하지만..&lt;br /&gt;<br/>그리고 또 누나는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7개월만에 가축을 하였지요,....저는 안타까웠습니다.&lt;br /&gt;<br/>또 그사이 친척들과 어머니 친구분들이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였습니다.모두가,..&lt;br /&gt;<br/>그거 저희아버님의 목숨과 바꿔서만들어진 돈인데.....마음대로 빌려달라고..말하고..&lt;br /&gt;<br/>정말싫었습니다. 결국은 빌려주고말아지만..모두 쓸떄 없는데 쓴것 같았습니다.&lt;br /&gt;<br/>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두가 도덕성이없는것 같았습니다...&lt;br /&gt;<br/>또 어머님은 친구분들에 꼬인에 꿔져...유령회사에 투자을 하였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돈을 날렸지요..2억이라는 저는 어머니이 너무나 한심스럽고 분노가 올라지요 또,,&lt;br /&gt;<br/>복수심도,,,나에게 한 마디도 없이 그런게 마음대로 많은 돈을 투자한것이요...&lt;br /&gt;<br/>그리고 일이 터지고 저에게 말하는겁니다.....&lt;br /&gt;<br/>아 몇칠뒤에 누나가 가축뒤에 다시돌아와지요.&lt;br /&gt;<br/>그리고는 어머니와 누나는 열심히 살껬다고.&lt;br /&gt;<br/>두손을 잡고 다짐하시고는 몇칠뒤에 그런 기셈도 없이..&lt;br /&gt;<br/>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lt;br /&gt;<br/>너무나 한심스럽고,.,..한편으로는 안되보였습니다.&lt;br /&gt;<br/>누나는 돌아온지 이틀도 안되서 약속을 어기고 일찍들어온다고 말하고는&lt;br /&gt;<br/>새벽 6시에 들어왔습니다..&lt;br /&gt;<br/>또 다음 날도 똑같치......&lt;br /&gt;<br/>그리고 계속 돈을 달라는 것입니다.어머니에게..많은 돈을요,,&lt;br /&gt;<br/>그정도 나이면 제생각에는 모아서 쓸수있을꺼라고 생각하는데..지금24살입니다.&lt;br /&gt;<br/>어머니는 돈을 아껴쓸려고, 하고,,.정말 짜증이나기시작합니다..&lt;br /&gt;<br/>그리고 몇칠 뒤에 어머니께서 큰삼촌에게 말하여,,.돈을 죤 돌려달라고 말하였습니다.&lt;br /&gt;<br/>그런데 돌이여,,,화을 내셨다고,., 어머니께서 말하였습니다.&lt;br /&gt;<br/>아~~아무리 봐도 저희 어머니께서 돈을 달라고 말헀께죠,,아니 둘사람다 똑같이 해곘죠,,,&lt;br /&gt;<br/>그리고 욕을 하면서,,xxxx라고 말하고 워우어ㅓxxxxxx라고 똑말하고..&lt;br /&gt;<br/>저는 너무나 싫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다음후 이틀후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lt;br /&gt;<br/>누나가 어디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는 어머니께 트집을 잡는 것입니다..&lt;br /&gt;<br/>어머니께서 바람을 피워다나 그리고 차을 사죠다나..말도 안되는 소리을 시작하였습니다..&lt;br /&gt;<br/>알고 보니 그 헛틋소리의시작 막내 외삼촌이었습니다.&lt;br /&gt;<br/>외삼촌이 하는 소리가 어머니가 바람을 피고 제가 잘아는 아저씨께 차을 사주셨다고말하였다는것&lt;br /&gt;<br/>입니다..저는 눈물이 돌기시작했습니다.너무나 화가나고,,, 친척들에게 그런 나쁜 소리을&lt;br /&gt;<br/>듣게 될줄은 몰랐습니다.그리고 외삼촌은 저에게 욕을 하시고는 가면 배을 쑤셔거 죽인다고&lt;br /&gt;<br/>말했습니다..저는 참을 수없었습니다,..&lt;br /&gt;<br/>그상황에서는 누나와 어머니가 싸우고 곘습니다.&lt;br /&gt;<br/>이 일은 주 원인 제공자는 삼촌인데 왜!!우리가족이 이런게 싸워애 되는지 몰랐습니다..&lt;br /&gt;<br/>너무나 힘들었습니다..&lt;br /&gt;<br/>난 아무마로 안하고 제3자의 위치에서 보면서 어떤 행동을 지켜보았습니다.&lt;br /&gt;<br/>저는 생각 해지요,,근 본은 잘못은 모두씨을 뿌리쳬 뽑아야곘다고,,&lt;br /&gt;<br/>그리고 이번 상담글을 쓴게되엇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발 부탁합니다..우리친척 어머니 누나 모두을 고소하고싶습니다..&lt;br /&gt;<br/>부탁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준력
</dc:creator>
<dc:date>Sat, 05 Jan 2002 18:51: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우리집 가족과 친족 때문에 고민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4</link>
<description><![CDATA[이 가족은 아버님 사망 이전에 이미 건강한 가족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의 부모역할이 부적절하여 누나의 가출이 있었던 것 같고요 부모님은 또한 건강하지 못한 가족에서 성장하여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이미 친척들이 다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이지요. 편지 쓰신 분이 나이가 아직 어린 것 같은데 아버님의 사고로 받은 보상금 같은데 그 보상금의 자기 부분을 찾아 따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클 때 까지 돈은 그냥갖고 계시거나 자신의 교육에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역기능적인 가족들, 그리고 그런 가족에서 자란 어머니는 돈 관리, 가족관리를 하실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마도 돈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친척들, 누나, 엄마의 갈등은 지속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쓸데없이 돈을 날리기 전에 아버님이 바라실 것 같은 아들의 교육투자에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어머니를 설득하여 따로 비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8 Jan 2002 10:0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관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1</link>
<description><![CDATA[저의 어머니께서는 우울증 비슷한 것을 겪고 계신 듯 합니다..&lt;br /&gt;<br/>자신의 의견이 무조건 옳고 남의 의견은 무시하십니다. 그리고 직장에 굉장히 집착하면서 과도상상을 하셔서 결론을 내리시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그 결론이 맞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나타나는 증상이 다 직장과 관련된 것입니다. 그리구 엄마가 평소에 자존심이 매우 강하시고 남에게 보여지는 나에 굉장히 신경쓰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남에게 절대로 못난 모습을 보이려 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구 또 하나 주위 모든 사람이 다 엄마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고 추측하며 다 주위에서 연극을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친구들, 친척들 모두연극하구 직장사람들과 연락해서 구박을 한다구 생각하십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도 못 믿으십니다. 그 분도 직장 사람들과 연락하고 연극하신다고 생각하시거든요..그런 증상이 나타나기전 다리를 삐셨는데 지금도 너무 안나서 속상해 하십니다. 그것도 원인이 될 수 있는지요...다리 그러기 전에는 그런 증상이 없었거든요...본인이 증상을 인정을 안해 제가 우선 가서 상담하고 싶은데 가능할런지요..답변 꼭 주세요..제 메일로 받고 싶은데 아무 응답이 없으셔서...게시판에라도 꼭...&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담희망자
</dc:creator>
<dc:date>Sat, 05 Jan 2002 14:52: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관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2</link>
<description><![CDATA[어머니의 상태는 지금 편지로 보아서는 우울증이 아니라 피해망상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은 상담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아시다싶이 아무도 믿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힘들죠. 아마도 어릴 때에 매우 힘든 가정에서 자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여하튼 가족들이 해결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원하시지 않는다하더라도 정신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물이 좋은 것이 많습니다. 정신과 병원을 원하시지 않으면 연구소로 연락하셔서 가족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8 Jan 2002 09:57: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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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좀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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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9</link>
<description><![CDATA[저는 이제 16살 생일을 앞두고 있는 소녀입니다....이제 조금 있으면 고등학생이 되고요...상담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아니..아무나 나를 좀 구해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여러가지로 갈등이 심한 편입니다...&lt;br /&gt;<br/>특히 저는 어머니와의 갈등이 너무나 처참할 정도로 제 가슴속에 깊이 파여 있습니다.....&lt;br /&gt;<br/>지금까지 15년..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머니와의 생활은 정말 견뎌왔던 것이 장할정도 입니다.....&lt;br /&gt;<br/>세상에서 가장 사랑 했던 사람입니다.....어릴적부터 저에게 정신적으로 굉장히 크게 자리잡고 모든 지주가 되었던 분입니다...저는 어릴적 부터 항상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그 사랑에 대한 참을수 없는 증오로 항상 싸워야 만 했습니다...그리고 어머니라는 권리안에 망가져 버린 저의 인권과 자유와 그 모든것도....참을 수 없었습니다...전 기계가 아닙니다...내 모든 정신적인 고통의 근본이며 참혹한 유년시절을 보내게 했습니다...&lt;br /&gt;<br/>저는 거의 미쳐있었습니다...어릴적...아무것도 판단력이 없고 어렸던 초등학교 5,6학년 시절에는 내가 보통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걸 깨닫고 내가 미쳐가고 있다는 생각에 가장 괴로웠던 때입니다......그리고 저는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았었습니다...초등학교 생활은 거의 자폐아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합니다....공부에 대한 어떤 참을수 없는 감정과 열등의식으로 책을 읽거나 학습을 하는 등의 지식습득을 했던 것 만 빼면 난 정말로 정신병원에 가야만 했었습니다...그리고 내 마음의 문을 닫고 이렇게 살다간 어린 내가 미쳐버리고야 말거라고 생각이 들었던 초등학교 56학년때....나는 그떄 부터 완전히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가슴속에서 지웠다고 생각했었습니다....참을수 없는 증오와 그래도 어머니 품에 안기고 싶던 두가지 마음과 싸우느라 어린 나는 너무도 많이 지쳤습니다....중학교 2학년때는 모든것을 기억속에 지워버리기로 했었습니다....그떄부터 난 닥치는 데로 친구들을 사귀기도 했고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열려고 노력했습니다.....내 마음속에 엄마에 대한 사랑은 완전히 없어지고 증오만이 완벽히 자리잡았다고만 생각했었습니다....그런데.....저는 지금 중3입니다.....그리고 고등학생이 될 나이입니다....난......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길게 쓰지 않았습니다...그저 간단히 요약했을 뿐입니다....누군가에게 툭터놓고 말하고 싶습니다.....미칠것만 같습니다.....내게 음악이 없었다면 벌써 죽어버렸을지도 모릅니다...음악이 있어서 희망이 있었습니다....음악을 통해 모든 괴로움을 잊을수 잇엇고 어느정도 치유했다고 믿었는데 이제는 그 음악마저 나에게서 빼앗아가려 합니다.....내가...내가 이렇게 버티고 있을수 있는 이윤 음악이 있어서였기 때문입니다....저 좀 살려주세여...우리 엄마는 미쳤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그여자를 증오합니다....이대로 방치해 두었다가는 내가 그여자를 죽일지도 모릅니다...벌써 예전에 마음속에서 죽였지만.....아니에여....나는....나는 더이상은 견딜수가 없어요..너무나도 증오하지만 나중에 커서 그여자를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내 자신이 더 참을수 없을 정도 입니다....하지만....그여자에게서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큽니다...참을수가 없습니다.....난 이렇게 이대로 주저 앉고 천인공노할 어린시절을 또다시 지금 이시절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아니.아니...이제는 끝내고 싶습니다....&lt;br /&gt;<br/>어머니와 떨어지게만 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이렇게 컴퓨터로 글을 써 본대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lt;br /&gt;<br/>난...사람을 믿는 마음부터가 필요합니다....&lt;br /&gt;<br/>나는 아무도 믿지 못합니다....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lt;br /&gt;<br/>제 앞에 어머니같은...진짜 내가 갖고 싶었던 어머니같은 다정하신분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얘기하고 싶습니다....&lt;br /&gt;<br/>제발..저좀 도와주세여....참을수가 없습니다....&lt;br /&gt;<br/>제가 모든걸 믿고 말씀드릴수 있게 도와주세여....&lt;br /&gt;<br/>저를 좀 살려주세여......&lt;br /&gt;<br/>누군가에게 진짜로 의심없이 믿고서 모든걸 사실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털어놓고 싶습니다....정말로 괴롭습니다....&lt;br /&gt;<br/>이제는 ..제발 좀 끝내고 싶습니다...이런고통은 어린 내가 15년 동안이나 참고 살았다는 사실이 끔찍할뿐입니다...&lt;br /&gt;<br/>나는 건강한 정신과 생생하게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정서를 갖고 싶습니다....소녀 다운 그런 아름답고 건강한 정신을 갖고 싶습니다.....도와주십시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오진희
</dc:creator>
<dc:date>Fri, 04 Jan 2002 12:35: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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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좀 도와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70</link>
<description><![CDATA[오진희씨 글을 읽으면서&nbsp; 추측이 가능한 것은 어머니와 애증의 양가감정이 심각하게 있다는 사실뿐입니다. 왜 그런 관계가 되었고, 왜 그렇게 미칠 것만 같았는지 지금은 왜 그렇게 힘든 상황에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의 연구소에 상담선생님들이 계시니까 연구소로 연락하셔서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8 Jan 2002 09:54:34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이 무겁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일년넘게 교제중에 있는데, 혼란스럽고 갈등이 되어서 상담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만날 당시 상대는 이혼한 상태였고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lt;br /&gt;<br/>상대방의 결점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사랑의 마음이 생겼고, 자신은 없었지만 아이의 양육도 함께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와 친근감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갈등이 잦아지네요. 아마 어른인 저에게 문제가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lt;br /&gt;<br/>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초록
</dc:creator>
<dc:date>Thu, 03 Jan 2002 16:31: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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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마음이 무겁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8</link>
<description><![CDATA[미혼으로서 상대방의 자녀들과 친해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lt;br /&gt;<br/>더 깊은 관계에 들어가기 전에 다음의 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상대방이 왜 이혼을 하였는지? 전의 부인과는 어떠한 사이였는지? 지금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아이들과 전 부인과의 관계는 어떠한지?&lt;br /&gt;<br/>&lt;br /&gt;<br/>2. 두 사람이 끌리게 된 원인은 무엇인지?&lt;br /&gt;<br/>&lt;br /&gt;<br/>3. 초록씨의 자라온 가족 배경은 무엇인지?&lt;br /&gt;<br/>&lt;br /&gt;<br/>이런 것이 분명하여지고 상대방과 그래도 관계를 계속하기를 원한다면 그 아이들과 어떤 방법으로 대하여야 하는 것은 배우셔야 합니다. 이미 형성된 가족체계안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그 가족에 대해서 많은 지식과 이해가 있어야 될 뿐만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정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가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8 Jan 2002 09:51:2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 연구소 김영애 소장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5</link>
<description><![CDATA[김 소장님,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는 어젯밤 내내 발달이 멈춰버린 저의 부분에 대해서 고심을 하다가 너무 피곤하여 잤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다가 일어난 저는 소장님이 말씀하신 [바위와 나비]를 동화로 써보리라 하면서 써 보았지요.&lt;br /&gt;<br/>&lt;br /&gt;<br/>--나리네 꽃밭에 커다란 바위가 하나 있었어요.&lt;br /&gt;<br/>&nbsp;나비들은 꽃에 앉아 꿀을 먹고 팔랑팔랑 날아다녔어요.&lt;br /&gt;<br/>&nbsp;그러던 어느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꽃에 앉아 잠자던 나비는 거센 물살에 떠내려가게 되었어요.&lt;br /&gt;<br/>&nbsp;“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lt;br /&gt;<br/>&nbsp;그러자 바위가 나비를 건져올려서 구해주었어요.&lt;br /&gt;<br/>&nbsp;“바위야, 고마워.”&lt;br /&gt;<br/>&nbsp;나비와 바위는 다정한 친구가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그 이야기를 부부로 설정해서 쓰려니까, 아내가 바위고 남편이 나비라면 정말 살아가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지요.&lt;br /&gt;<br/>도저히 융합이 안되는 거예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바위와 나비의 이야기는 친구가 되는 정도의 이야기밖엔 쓸 수가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저는 다시 가족 이야기를 썼지요.&lt;br /&gt;<br/>&lt;br /&gt;<br/>반쪽의 날개를 생후 초기에 잃어버린 나비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였지요.&lt;br /&gt;<br/>처음엔 그 나비가 자신은 반쪽의 날개밖엔 없다는 자신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아무 일도 못하는 무능한 나비밖엔 될 수가 없었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므로 반쪽(날개가 반쪽밖엔 없는)이는 아주 행복해 보이는 노랑나비네 집에가서 좀 살자고 하지요. &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노랑나비네 집에서 살게 되지만 반쪽이는 접시를 깨어도, 보일러를 고장내서 그 집이 추워져도 문제해결을 못하는 거예요.&lt;br /&gt;<br/>그래서 반쪽이는 그 집에서 쫒겨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다음엔 횐나비네 집이 행복해 보여서 그 집에 가서 살게 되지요.&lt;br /&gt;<br/>하지만 역시 반쪽이는 두 날개로 날아다니는 흰나비들과 달리 그 집의 거실에 발자국 투성이를 해 놓음으로 해서 쫒겨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 등등의 우여곡절의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지은 다음 저는 다시 잠들었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침이었어요. &lt;br /&gt;<br/>&lt;br /&gt;<br/>-- 제가 국수를 먹으려는데 누군가 느닷없이 젓가락으로 저의 국수를 둘둘 말아서 말도 없이 다 가져가 버리는 것이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순간, 저는 분노로 가득 찬 목소리로 소리쳤지요.&lt;br /&gt;<br/>&#034;아니, 남의 국수를 말도 없이 가져가?&#034;&lt;br /&gt;<br/>그 소리가 얼마나 분노에 찼던지 저도 놀라서 벌떡 일어났는데, 그 것은 바로 꿈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바로 그 순간, &lt;br /&gt;<br/>&#034;그래! 바로 이 부분이야!&#034;&lt;br /&gt;<br/>라는 깨달음이 들었지요.&lt;br /&gt;<br/>&lt;br /&gt;<br/>A는 B다! 라는 단순논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라는 깨달음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또한 어린 시절 그 문제 때문에 곧잘 말다툼하던 일도 떠올랐습니다.&lt;br /&gt;<br/>가령 친구들이 &lt;br /&gt;<br/>“병신, 그것도 모르냐?”&lt;br /&gt;<br/>했을 경우 저는 &lt;br /&gt;<br/>“뭐야? 병신? 그래? 내가 어디가 병신인데? 입이 없니. 코가 없니? 내가 어디가 병신이야?”&lt;br /&gt;<br/>하면서 상대방이 질려서 까무라칠 때까지 분노하던 일이 바로 ‘A는 B다!’ 라는 논리에 입각한다는 것이었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렇다면 저는 일어난 상황이나 사물을 볼 때, 이해가 부족한 것이지요.&lt;br /&gt;<br/>아니,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아주 이해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다면 그 부분이 발달하여 성장했다면 어떻게 대처할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럴 경우엔 ‘A는 B다!’ 가 아니라 ‘A는 B도 될 수 있고, C도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제가 있는 그 자리의 역할이나 상황을 넓게 봐야 한다는 점이지요.&lt;br /&gt;<br/>&lt;br /&gt;<br/>그것도 순간에 파악을 해야만 대처 능력이 있다고 봐야겠지요.&lt;br /&gt;<br/>그러므로 생각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분노입니다.&lt;br /&gt;<br/>거의 40여년 동안 사용해 왔던 그 분노의 표출을 어떻게 점진적으로 소거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려면 엄마처럼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의 배려가 필요하겠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리하여 저의 남편에게 꿈 이야기를 하면서, &lt;br /&gt;<br/>&lt;br /&gt;<br/>저의 집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는 모두가 저에게&lt;br /&gt;<br/>(생후 초기에 좋은엄마 나쁜 엄마가 통합이 안되고, 나쁜 엄마 이미지에서 발달이 멈췄기에) 있으며, &lt;br /&gt;<br/>그러한 문제들이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쳤을 것이라는 것 &lt;br /&gt;<br/>등등을 모두 다 말했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남편에게 부탁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보, 당신은 정말 따뜻한 사람이야. 당신은 성장기에 다함없는 부모의 사랑을 받았잖아, 그래서 당신의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해요.”&lt;br /&gt;<br/>&lt;br /&gt;<br/>“그럼 대처 방법을 글로 써 봐.”&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아주 편안하게 말했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아래와 같이 썼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큰 제목; 당신은 따뜻한 사람&lt;br /&gt;<br/>&lt;br /&gt;<br/>@상대의 못마땅한 부분들을 비난하지 말기.&lt;br /&gt;<br/>@약점 지적하지 않기(목소리가 크다)&lt;br /&gt;<br/>&lt;br /&gt;<br/>1)감정 가라앉히기.&lt;br /&gt;<br/>&lt;br /&gt;<br/>가령 국수 주인에게 말하지 않고 그의 국수를 둘둘말아 가져왔는데 그가 분노(부모로부터 받은 피해의식과 불안한 감정)한다면, 얼른 국수 주인의 빈 그릇에 국수를 담아줘서 안심시킨다.&lt;br /&gt;<br/>&lt;br /&gt;<br/>2)이야기할 때 보통으로 말하다가 저점 흥분하여 목소리가 높아질 땐(목소리가 크다고 비난하지 않고) 낮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코멘트 해준다.&lt;br /&gt;<br/>&lt;br /&gt;<br/>“여보, 당신 흥분한 것 같애.”&lt;br /&gt;<br/>&lt;br /&gt;<br/>3)흥분한 상대가 따발총처럼 말할 땐.&lt;br /&gt;<br/>&lt;br /&gt;<br/>@조용히 침묵하기&lt;br /&gt;<br/>@등 뒤에서 가만히 안아주기.&lt;br /&gt;<br/>@따뜻한 눈으로 가만히 응시하기.&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위와 같은 내용을 큰 활자로 인쇄해서 집 안 곳곳에 붙여놓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 내용은 제가 자녀에게 적용해도 되고 남편이 저에게 적용해도 되고, 제가 남편에게 적용해도 되는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김 소장님, --불에 타 죽은 나무에 새싹이 돋는-- &#039;생후 초기 기억&#039;을 되살려내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럼 즐거운 성탄 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펜을 놓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안녕히 계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나비와 바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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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15 Dec 2001 11:54: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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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치료 연구소 김영애 소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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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6</link>
<description><![CDATA[분투하세요.&lt;br /&gt;<br/>이야기가 아름답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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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6 Dec 2001 20:08:2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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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작은 아버지의 가족 문제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모두들 심각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작은 아버지 가족이야기입니다.&lt;br /&gt;<br/>작은 아버지는 45세이며 결혼 한지는 14년 정도 되었습니다. &lt;br /&gt;<br/>작은 어머니랑은 중매로 만나 결혼했습니다. 두 분다 늦은 결혼이었지요.&lt;br /&gt;<br/>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4살때 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8살때(5년전) 죽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바로 딸아이를 가지고 낳아 지금은 4살입니다. &lt;br /&gt;<br/>작은 어머니는 아들을 잃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직장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어린 딸을 데리고 직장일과 집안일을 해왔습니다.&lt;br /&gt;<br/>작은 아버지도 직장이 있지만 수입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lt;br /&gt;<br/>그런데 작은 아버지가 노름을 좋아합니다. 중독 까지는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잃은 돈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 돈을 작은 아버지가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어머니가 알게 되고, 다시는 그런일 없다는 말을 듣고 작은 어머니가 해결했습니다. &lt;br /&gt;<br/>그러나 노름 문제가 끊어지지 않고 암암리에 작은 어머니의 속을 썩였습니다.&lt;br /&gt;<br/>며칠 전, 그런 문제로 말다툼이 있었는데 작은 아버지가 작은 어머니를 구타하였습니다. 거의 고문식으로... &lt;br /&gt;<br/>작은 어머니가 몸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가끔 쓰러지기도 하는데 그날도 몸이 너무 아파 우리 어머니에게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집안의 어른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작은 어머니의 친정 아버지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가 어른으로서 따끔하게 얘기하라는 것이었죠.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작은 어머니의 친정 아버지 앞에서도 잘못했다는 말 없이 작은 어머니가 잔소리해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만나 보려고 했는데 미리 알고 피했습니다. (집에서 차로 30여분 거리) &lt;br /&gt;<br/>지금은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lt;br /&gt;<br/>사실, 작은 아버지 문제는 개인의 문제만 아니라 그 위로 부모님, 조부모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너무 긴 얘기라 다음에 하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문제는 이혼입니다. 사실, 작은 아버지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작은 어머니도 참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lt;br /&gt;<br/>하지만, 두 분이 이혼을 하면 그 자식 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우리 가족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족사에 이혼이란 것이 개개인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많이 보고 느꼈거든요. &lt;br /&gt;<br/>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생각이지요. 나 잘되려고 이혼을 막겠다는...&lt;br /&gt;<br/>선생님... 두 분의 사이가 나아질 기미가 있을까요?&lt;br /&gt;<br/>여기서 두 분의 성격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줄로 압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그 딸아이입니다. 작은 아버지가 작은 어머니 머리카락을 잡고 방마다 끌고 다녔다합니다. 그런 모습을 자다가 깨서 보았던 것입니다. 어른들을 어려서 모른다 하지만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 아이의 무의식에 무섭게 자리할 것 같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저는 23살로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집과는 멀리 떨어져 지내고 매일 부모님과 안부 통화를 합니다. 사실, 저와 어머니는 매우 밀착된 관계라 할 수 있습니다. 집안의 모든 문제를 그러니까 어머니가 알고 있는 모든 문제를 제가 알고 저와 함께 이야기합니다. &lt;br /&gt;<br/>요즘은 그것이 잘못된 것을 자립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그래서 이번에 가족치료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리
</dc:creator>
<dc:date>Thu, 13 Dec 2001 16:54:5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작은 아버지의 가족 문제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4</link>
<description><![CDATA[이런 부부는 이혼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이런 구타는 한 인격뿐만 아니라 자녀의 인격까지도 파탄으로 끌고 갑니다.&lt;br /&gt;<br/>작은 어머니가 경제력이 다소나마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lt;br /&gt;<br/>아들의 죽음은 많은 상처를 부모들에게 남깁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부모 모두에게 있지 아버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작은아버지의 이혼이 도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여성의 입장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 돕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어른들에 일에 개입하시지는 마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6 Dec 2001 20:04: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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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부모로부터의 상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1</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과의 문제로 너무 고민하다가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어릴적부터 절 많이 미워했는데- 말을 함부로 단정적으로 하는 편이세요.이번에도 남편이 부모님께 주식을 소개했는데 그게 잘안되서 손해를 보자 엄마가 저에게 전화가 와서 부모 재산을 말아먹는다고 다시는 연락도 말라고 하셨어요. 한달전쯤에요.&lt;br /&gt;<br/>&lt;br /&gt;<br/>그후로 엄마하고는 전화통화도 없고 저도 이번엔 상처가 너무 커서 엄마하고 화해하고 싶지가 않네요.저희집은 딸만 넷인데 엄마는 큰딸과 막내만 편애하세요. 그게 언제나 상처로 남아 결혼한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도 엄마가 무시하는거 같구요. 더구나 원래 아빠는 절 예뻐하셨는데 결혼&lt;br /&gt;<br/>이후엔 남편을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저도 별로 않좋아하세요. 작년에 이혼하려다가 아기가 생겨서 이혼을 못했어요. &lt;br /&gt;<br/>&nbsp;&lt;br /&gt;<br/>더구나 얼마 전까지 남편하고 사이도 너무 않좋았었는데 제가 마음을 좀 고쳐먹고 잘하려 하니 조금씩 나아지는거 같지만 그동안 아주 많은 문제들이 있어서 결혼생활이 편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혼생활문제만도 제겐 너무 벅찬데 왜 부모님은 절 이해안해주시고 매사에 섭섭해 하기만 하시는지..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오늘 엄마 아빠가 동생집으로 올라오셨는데 제가 찾아가 미안하다고 말하라고 아빠는 그러시는데 전 그러고 싶지가 않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결혼후 이런문제들이 자주 있었는데 미안하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마음속에 쌓인 상처와 불신감이 너무 커서..&lt;br /&gt;<br/>&lt;br /&gt;<br/>가족에게서 상처를 받으니 정말 섭섭합니다.&lt;br /&gt;<br/>동생들이 1층에 살고 있는데 동생들은 어려서인지 언니인 저의 입장을 잘 이해못하고 요즘은 절 무시하는 기분이 듭니다. 남편도 깊이있는 대화가 불가능해 전 어디에 기대야 할지 너무 외로워요.&lt;br /&gt;<br/>&lt;br /&gt;<br/>일을 다시 하고 싶고 취미생활이라도 하고 싶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 엄마와 떨어지려 하질 않네요.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신감이 자꾸만 없어집니댜.&nbsp; &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기엄마
</dc:creator>
<dc:date>Thu, 13 Dec 2001 04:22: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모로부터의 상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2</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과 삼각관계에 빠진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는 맏딸과 막내와 밀착되고, 이 딸은 가운데서 아버지와 밀착된 것 같습니다. 주식을 사기로 결정한 것은 어머니인데 이 댁을 비난하시는 것 같습니다. 속상하시니까 그러신 것 같은데 여하튼, 편지 주신 분은 원가족과 문제가 있고, 원가족과의 문제가 지금 결혼 생활에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이런 문제들이 있으면 자녀양육도 힘들고 실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잘 모르죠. 우선 저의 연구소에 자녀양육프로그램을 참여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제 경험으로 선한 뜻을 가진 부모들이 너무나 많은 문제자녀들을 양산하는 것을 보고 예방차원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나라의 자산이 자녀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 아주 자세하게 자녀들을 키우는데 필요한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6 Dec 2001 20:01: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자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9</link>
<description><![CDATA[전 그냥 엄마가 속상해하는게 싫어서&lt;br /&gt;<br/>글을 올렸는데..상담자님이 저에 대해&lt;br /&gt;<br/>말씀하신걸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lt;br /&gt;<br/>없었어요~ 사실 저는 자기 중심적인 면이&lt;br /&gt;<br/>너무나 강해서 친구들과 자주 마찰이 일어나곤 했어요..&lt;br /&gt;<br/>지금은 수능을 끝내고 여유가 좀 생겨서 &lt;br /&gt;<br/>여러가지 자존감에 관한 책이며 &lt;br /&gt;<br/>마음을 좀 다스리고 있고 이제는 나도 &lt;br /&gt;<br/>마음이 좀 편해졌겠지 했는데 아닌가봐요..&lt;br /&gt;<br/>엄마가 겪은 일을 보니 문득 저를 보고 있는것 같았어요..&lt;br /&gt;<br/>전 비난을 겪어 본적이 있어 그부분에 대해 너무 민감해 하는것&lt;br /&gt;<br/>같아요..그래도 전 책에서 본대로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lt;br /&gt;<br/>나름대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lt;br /&gt;<br/>사실 엄마를 너무나 동정하고 있었나봐요..&lt;br /&gt;<br/>근데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어떤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나요?&lt;br /&gt;<br/>그리고 자존감이 높다해도 이런 비난에 속수무책이어야 하나요?&lt;br /&gt;<br/>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요즘은 세상의 상식과 법칙이 너무나 &lt;br /&gt;<br/>헷갈려요~처음으로 자신을 솔직히 뒤돌아 보고 있는 중이거든요....&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남희
</dc:creator>
<dc:date>Mon, 10 Dec 2001 12:53:0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자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60</link>
<description><![CDATA[시간이 있다면 저의 연구소에 들르셔서 여러가지 안내를 받기 바랍니다.&lt;br /&gt;<br/>제가 시간이 너무 제한되어 길게 대답하기가 힘듭니다.&lt;br /&gt;<br/>연구소의 프로그램에 될 수 있으면 참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남자친구를 사귀기 전에 특히 결혼을 결정하시기 전에 공부를 하시면 좋은 이성친구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상처도 치유되고, 자존감도 높일 수 있고. 운명은 펼쳐지지만 그 운명을 개척하는 결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6 Dec 2001 19:56: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 상담을 받고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8</link>
<description><![CDATA[너무나 무거운 짐을지고 계십니다.&lt;br /&gt;<br/>간단히 설명드리죠.&lt;br /&gt;<br/>&lt;br /&gt;<br/>1. 남편은 성격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쉬운 말로는 바람둥이죠.&lt;br /&gt;<br/>결코 쉽게 고쳐질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에 신경을 쓰다보면 본인이 견딜수가 없을 것입니다.&lt;br /&gt;<br/>우선 심리적으로 남편과 분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2. 남편의 증상은 잘못된 가정에서 성장하여 형성된 것입니다. 특히 문제가 많은 아버지가 모델링이 되었습니다. 가족의 문제가 전달된 것이죠.&lt;br /&gt;<br/>여성들을 사귀면서 자기의 존재를 확인받고 싶은 것이죠. 그러나 밑빠진 독에다 물 붓기죠. 자존감은 자기의 문제이니까요. &lt;br /&gt;<br/>&lt;br /&gt;<br/>3. 아이들도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불안을 경험하고 폭력적으로 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부부상담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부인이라도 먼저보고 전체 그림을 좀더 확실히 파악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부부 및 가족치료를 실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연구소로 문의하십시요. 3477-5150&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9 Dec 2001 23:24: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엄마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6</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엄마는 알뜰주부이신데요~&lt;br /&gt;<br/>괜히 알뜰주부가 아니라 막노동하는 남편의 월급과 공장에서 하루종일 &lt;br /&gt;<br/>노동하는 자신의 월급이라 그 누구의 월급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세요~&lt;br /&gt;<br/>공짜 좋아하고 남주는거 싫어하고..&lt;br /&gt;<br/>저희 엄마는 말하는 방식이 마음을 들키지 않고 딴 말로 돌려&lt;br /&gt;<br/>말하시는 편인데요..말과는 틀리게 정에 너무 약하시죠..&lt;br /&gt;<br/>그것때문에 가끔 엉뚱하게 아빠랑도 좀 티격태격 하시고..&lt;br /&gt;<br/>특히 외갓집 형제중엔 막내이모랑 그렇게 만나기만 하면 &lt;br /&gt;<br/>큰싸움은 아니지만 좀 말다툼을 하곤합니다~&lt;br /&gt;<br/>이모는 감정 그대로 말하는 엄마의 말투,사고방식을 이해 못하고&lt;br /&gt;<br/>엄마는 아랫사람이 버릇없게 대하고 말마다 상처를 주니까&lt;br /&gt;<br/>서로서로 성격이 잘 안맞나봐요~&lt;br /&gt;<br/>근데 둘이 좀 냉정하게 말하는건 똑같아요~^^&lt;br /&gt;<br/>그렇게 점점 살아오면서 서로 서운했던 일&lt;br /&gt;<br/>꺼내어 다투고 그러니까 조금만 기분 상하면&lt;br /&gt;<br/>바로 말타툼이 이루어지고 또 잘지내다가 또 그러고..&lt;br /&gt;<br/>형제간에 서운한 일이 어디 없겠어요..?&lt;br /&gt;<br/>어제는 외갓집이 형제모임이 있어서 가족들이&lt;br /&gt;<br/>만나게 됐어요..&lt;br /&gt;<br/>근데 그날 아침 막내 이모랑 엄마랑 또 작은 말다툼을 &lt;br /&gt;<br/>했나봐요~&lt;br /&gt;<br/>엄마가 아침에 이모네 전화를 했어요(이유는 제가 이모네 근처에&lt;br /&gt;<br/>대학에 다니게 되었는데 짐이 많아서 이불짐을 이모네 맏기고 &lt;br /&gt;<br/>형제모임때 갖고 오기로 했거든요.)&lt;br /&gt;<br/>엄마는 이모가 잊을까봐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lt;br /&gt;<br/>이모가 버럭 화를내며 자기 남편 깨게 왜 아침 일찍 &lt;br /&gt;<br/>전화를 하냐고,이불때문에 전화할줄 알았다고 하더래요..&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<br/>그래서 엄마는 니 남편이 대통령이나 되냐고 하면서 다시는 전화&lt;br /&gt;<br/>안한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더랍니다.&lt;br /&gt;<br/>제 생각에 이모는 그깟 이불 안가져 올까봐 그런가 하고&lt;br /&gt;<br/>신경이 거슬린것 같고 그런 언니에게 짜증이 났던 것 같고..&lt;br /&gt;<br/>엄마는 잊을까봐 전화한건데 자기 남편 깨웠다고 &lt;br /&gt;<br/>소리치는 이모에게 몹시 기분이 상했나봐요..&lt;br /&gt;<br/>그리고 밤에 잠을 자는데 막내이모가 할머니께 &lt;br /&gt;<br/>엄마얘기를 하더래요~&lt;br /&gt;<br/>이불얘기를 하더니 이제는 예전에 이모가 잠깐 우리집에 &lt;br /&gt;<br/>살았을때 서운했던 얘기며 엄마 험담을 하더래요..&lt;br /&gt;<br/>하이고...이모가 들으라고 하는 소린지..&lt;br /&gt;<br/>엄마는 그 소리를 듣게 되었고 자기가 나이 더 많으니까&lt;br /&gt;<br/>하는 심정으로 참았더랍니다..&lt;br /&gt;<br/>평소에 엄마랑 속 얘기를 잘하는데 엄마가 저한테 &lt;br /&gt;<br/>이모 얘기를 하더라구요~서운하고 잘해주면 뭐하냐고 &lt;br /&gt;<br/>알아주지도 않고 그저 자기 잘난줄만 알지..&lt;br /&gt;<br/>남편이라고 잘난것도 없으면서..할머니는 막내이모 말이면&lt;br /&gt;<br/>다 옳다고 생가하고 이모편이라고..&lt;br /&gt;<br/>엄마는 괜히 할머니한테도 서운해 하셨나 봐요..&lt;br /&gt;<br/>사실 할머니랑 막내이모라 젤 친하거든요..&lt;br /&gt;<br/>엄마는 둘째라 사랑을 많이 받질 못했나봐요..&lt;br /&gt;<br/>엄마한테는 원래 막내는 다 철이 없다고 &lt;br /&gt;<br/>어리괄 부리느냐고 할머니한테 얘기하는 거라고..&lt;br /&gt;<br/>마음 풀어드렸지만..&lt;br /&gt;<br/>그냥 내 엄마가 동생의 행동과 말에 서운하고&lt;br /&gt;<br/>할머니의 모정에 서운해 하는걸 보니까&lt;br /&gt;<br/>괜히 엄마가 불쌍하고 이모가 좀 얄밉고 &lt;br /&gt;<br/>우리 엄마에게 내가 더 사랑을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lt;br /&gt;<br/>이모한테 엄마한테 그게 할소리냐고 이모만 서운한거 &lt;br /&gt;<br/>있냐고..엄마 고생시킨거 속썩인거 생각도 안하냐고..&lt;br /&gt;<br/>서로한테 상처주는 말 하지 말라고..따질 수도 없고..&lt;br /&gt;<br/>그쵸..? ^^&lt;br /&gt;<br/>저도 효녀는 아니지만 엄마가 속상해하면 특히 형제나 부모&lt;br /&gt;<br/>때문에 그러면 가슴이 아퍼요~&lt;br /&gt;<br/>저도 동생이 얄미울때가 있고 엄마한테 서운할때가 있지만..&lt;br /&gt;<br/>형제관계를 떠나 일방적으로 감정대로 얘기하고 &lt;br /&gt;<br/>&nbsp;당사자가 있는데서 험담을 하는 사람을 보면&lt;br /&gt;<br/>그 분노는 감당할 수 없이 힘들잖아요..?&lt;br /&gt;<br/>상담자님~&lt;br /&gt;<br/>제가 내일이면 마음이 좀 풀릴 엄마를 위해&lt;br /&gt;<br/>해야 할일과 속상했던 마음을 어떤식으로&lt;br /&gt;<br/>위로해 드릴 수 있을까요~&lt;br /&gt;<br/>또 막내이모에게 엄마와의 감정을 떠나&lt;br /&gt;<br/>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명절에 이모를 만나면&lt;br /&gt;<br/>그 일이 생각날것 같아서..)&lt;br /&gt;<br/>그리고..자신을 비난하는 얘기를 들었을떄 어떻게 &lt;br /&gt;<br/>대처해야 하나요?&lt;br /&gt;<br/>형제간에나..대인관계에서나..&lt;br /&gt;<br/>상담 꼭 해주세요~^^&lt;br /&gt;<br/>건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남희
</dc:creator>
<dc:date>Sun, 09 Dec 2001 22:52: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엄마때문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7</link>
<description><![CDATA[조남희씨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어머니보다 본인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부모님들의 문제, 어른들의 문제는 그들이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세요.&lt;br /&gt;<br/>조남희 씨 어머니는 자존감이 매우 낮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 형제들도 마찬가지이고요. 아마 외가가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조남희씨는 어머니와 너무 감정적으로 밀착되어있습니다.&lt;br /&gt;<br/>자신만의 정체감이 형성되어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와 분리하시는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9 Dec 2001 23:32:26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4</link>
<description><![CDATA[밖에서 부모님은 이혼서류룰 작성 중이십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렸을적 부터 되풀이 돼왔던 부모님의 불화! &lt;br /&gt;<br/>아버지의 잦은 외도와 구타 어머니의 의심등으로 &lt;br /&gt;<br/>우리집은 잠잠하다 싸움을 반복하고는 했습니다. &lt;br /&gt;<br/>병원에 실려가기도 수차례였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 저도 성인이 되다 보니, 두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어쩜 미워하고 원망 할 힘이 우리가족에게는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두분의 불화에 이제는 너무 지쳤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번에도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출처를 밝히지 않고 외출을 하셨고 의심하던 어머니와 싸움을 하신 끝에 &lt;br /&gt;<br/>언젠가 황혼이 되면 이혼을 하신다던 것을 &lt;br /&gt;<br/>앞당기겠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어머니도 더이상 집착하며 살기 싫다고 하셨으며 &lt;br /&gt;<br/>이혼에 동의하겠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저도 이제 성인이 되었고 두분의 인생을 살아 줄수 없지만, &lt;br /&gt;<br/>두분에 대한 배신감과 아직 학업도 마치지 않고 &lt;br /&gt;<br/>군대에 막 들어간 남동생이 걱정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또한 두분이 저렇게 싸우시는 것을 보시면, &lt;br /&gt;<br/>그것이 집착인지 사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두분의 이혼을 말려야 할지, 아니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안을 감수하면서 사느니 이혼하라고 하셔야 할지 &lt;br /&gt;<br/>걱정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lt;br /&gt;<br/>&lt;br /&gt;<br/>혹시 두분의 문제를 깊게 성찰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이나, 현재 저희집&nbsp; 인천부근에 정신과 전문의를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혜경
</dc:creator>
<dc:date>Sat, 08 Dec 2001 17:20: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5</link>
<description><![CDATA[두분다 문제가 심각합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문제가 심각한데, 어머니도 원래 혹은 아버지랑 살다보니까 똑같은 문제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공동의존자라고 하죠. 아버지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통제하려하고. 그러기 때문에 문제가 반복되죠. 이런 부부는 어느 한 사람이라도 일어서서 그 관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하신다면 도와드리세요. 그리고 남매 두분도 부모의 문제에서 벗어나 심리적으로 자립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런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의 문제점이 내재되었기 때문에 부모문제보다 자신의 문제를 더 다루세요.&lt;br /&gt;<br/>지역에 AA 나 알코올 중독 가족에서 자란 사람들의 모임인 ACA 를 찾아보세요.&lt;br /&gt;<br/>이런 가족에서 자란 사람들은 중독가정에서 자란 사람들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9 Dec 2001 23:28:36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2</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nbsp;술과의 싸움에서 거의 패자를 선택한 남편 그 여파로 부모, 형제들에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만큼 인정 받지 못했으며, 저 또한 그런 남편이 한 없이 한심하고 어리석다고 느끼고 때로는 행동으로 때로는 말로 표현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런 남편과 사는 전 수렁속에 빠져드는 비참한 기분이었고, 시댁 식구들에게 제가 인정받고 싶어 노력한 만큼 인정받지 못함이 남편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어서 라는 걸 알고 남편이 한 없이 원망스럽고 미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런 와중에 남편의 외도를 큰 아이(11살,딸)가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읽는 바람에 알게됬고, 그때서야 전 확실히 결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039;이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면 더 이상 아무 기대도 할 필요가 없다.&#039;라고&lt;br /&gt;<br/>&lt;br /&gt;<br/>&nbsp;결단을 내린 후론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새로운 내 인생이 시작됨에 행복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런 제 마음을 다시 돌려놓은 것은 놀랍게도 남편의 의지였습니다. 저는 몰랐습니다. 남편과 11년을 살면서도 남편이 이 처럼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란 것을... 도대체 무엇이 남편을 이 처럼 강하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놀라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편이 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고, 다른 여자와의 관계도 깊은 관계는 아니었던 것 같아 다시 결혼생활을 시작하려고 마음을 돌렸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그러나 제 마음속에 배신감과 패배감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외도가 실수가 아닌 배신이고, 제게 결혼생활의 패배감을 느끼게 했다는 사실이 제 마음 깊은 곳에서 불쑥 불쑥 튀어나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여기에 더 불을 붙이는 것은 저와 가치관이 너무도 다른 가족들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이혼 후 생사도 불분명한 어머니, 한 번의 외도로 불안정한 결혼생활을 하는 오빠,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외도를 선택한 두 언니의 결혼생활, 외도가 원인이 되어 이혼한 작은 아버지,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시아주버님, 남편의 독선에 상처받고 이상처를 시댁에 고스란히 돌려주려하는 형님,&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이사람들로 인해 더이상 제 인생에서 남아 있는 시간들을 부정적인 생각들로 낭비해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그 사람들과 만났을 때 그들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제 자신을 확실하고 명확하게 알리면서도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제겐 기술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게 연결된 가족이라는 고리를 잘 유지하면서 서로에게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도와주십시오. 제겐 길을 안내해 줄 안내자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두 아이에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이자 어머니의 모델이 되어주고 싶고, 두 여동생들에겐 평등하고 발전적인 부부의 모델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이 이외에도 전 현재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고, 제 인생의 목표는 사업을 하여 경제적인 안정을 찾은 후 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 봉사하며 살다가 인생을 평화롭게 마감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저는 육남매를 혼자 키우시다 병에 걸려 수술한 번 못받고 제 곁을 떠나신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기 위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 노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039;하느님께선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고통만을 주신다.&#039;는 성경의 한 구절이 저를 지금까지 지탱해 준 힘이 됬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이젠 이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도와주십시오.&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희망~~
</dc:creator>
<dc:date>Fri, 07 Dec 2001 09:59:0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3</link>
<description><![CDATA[얼마나 힘드세요.&lt;br /&gt;<br/>그러나 고통 가운데서도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이 느껴집니다.&lt;br /&gt;<br/>원래의 가족에 대한 괴로움을 벗어나 새로운 결혼생활을 하려하였으나 그 기대가 무너져 내릴 때의 두려움 등, 많은 것을 경험하셨으리라 생각되고 고통의 심연 속에서 인내라는 좋은 덕목을 키우셨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원래의 가족으로 인해 본인은 아마도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자 하는 욕구, 책임을 지고자 하는 욕구, 모든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욕구, 새로운 가족 즉 시집식구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교차하면서 문제있는 남편을 만났고 또 그런 남편을 키운 시댁을 만났고, 그 문제에 파묻혀 고민 하신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문제를 보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경우에 자신의 장점이 곧 단점이 되어 남편을 점차 자기에게 더 의존하게 한 것 같습니다. 무기력에 빠진 남편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한 것이죠. 남편의 외도는 남편만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부인의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더 이상 누구도 그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현실을 냉혹하게 직시하자 변하기 시작합니다. 역설적으로 부인의 존재가 부재하자 자신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였다는 것이죠. 이것은 바로 부인의 통제욕구가 문제원인의 일부이기도 하고 아마도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은 매우 부정적이었으리라 믿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의사소통은 이렇게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의사소통 및 가1을 신청해서 참여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9 Dec 2001 23:17: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가족에게 해결책을 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lt;br /&gt;<br/>저희 가족이 문제가 있어 동생과 같이 이렇게 글을 씁니다.&lt;br /&gt;<br/>저희 가족은 아빠,엄마,여동생(고3),저(대1)이렇게 4식구 입니다.&lt;br /&gt;<br/>제가 어렸을때 부터 아빠는 밖에서 술과 여자로 외박이 잦았고,생활비 한푼 주지도 않고,집에 들어오면 엄마랑 늘 싸우고 심하게 구타했습니다.그때마다 저희는 두려움에 떨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생활비를 주지 않아 엄마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학원을 하셨고,그래서 동생과 저한테 많은 신경을 써주지 못하셨습니다.그래도 저희는 엄마가 돈을 넉넉히 주신편이고,아빠는 저희한테는 끔찍히도 잘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는 남부럽지 않게 생활했습니다.더군다나 엄마는 저희한테 집안일 하나 시키지도 않고,아빠도 그렇고 저희를 공주처럼 고생하나 시키지 않고 곱게 키우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정서적으로는 불안정했습니다.아빠가 집에 들락달락 거리니 심난하고,다른가정의 안정된 생활을 부러워했습니다.엄마는 어렸을때부터 저희한테 아빠가 바람핀것까지 샅샅이 얘기해주셨습니다.그러다보니 사실 아빠에 대한 존경심도 많이 없어지고,원망도 많이 했습니다.그래도 저희는 별로 티내지 않고,잘해드렸습니다.다행히도 저희는 바르게 자랐지만,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동생은 감히 상상할수 조차 없는 생각과 행동을 가끔가다 합니다.칼을 갖고 다니지 않나,칼을 매달아 놓질 않나 정말 황당합니다.저는 가족들이 치를 떨 정도로 이기주의에다가 정말 냉정합니다.아무래도 저희 자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제가 고2때 사업이 실패하고,돈이 궁하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셨습니다.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사소한것까지 잔소리를 하셨고,저희는 어렸을때 집에 아무도 없었기때문에 잔소리에 익숙하지 않은데다 틀린것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아빠는 자격지심에 대든다고 더 머라고 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생활은 어려워졌고,아빠의 빚도 엄마의 몫이 되어 엄마는 더 힘들게 되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조용하고 상냥하던 엄마의 성격은 억척스럽고,급해지셔서 그걸보는 저희는 속상하기도 하고 남보기에 부끄럽다는 생각까지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빠는 사업에 실패하시고,자존심땜에 왠만한 일은 할생각도 안하시고 집에만 붙어 계십니다.그걸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지고 답답합니다.게다가 미안하셔서 그런지 엄마가 학원에서 일하시고 오면 엄마한테 애교를 부리시는데 역겨울 정도입니다.그러다 맘에 안드는 일이 있으면 엄마한테 욕을 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십니다.집에 있으시면 집안일도 안하고,가만히 누워 계시고 짜증만 부리십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고생하시는거 보면 존경스럽지만,엄마의 성격이 그렇다 보니 그런마음까지 수그러듭니다.아빠도 이러고 계시니 아빠의 잔소리도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화까지 납니다.그 잔소리도 합리적인게 아니라 막무가내로 당신생각을 우기십니다.이러다 보니 부모에 대한 존경심은 별로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요즘 엄마는 밖에 일이 힘드셔서 그런지 집안일을 시키시는데 저희는 그런걸 하나도 안하고 자라서 설거지 하나도 하기 싫어합니다.그럴때마다 엄마는 서운해하시고,싸가지가 없다고 머라고 하십니다.아빠도 저희가 꼬박꼬박 말대답을 하자 싸가지가 없다고 하시고 두분이 저희한테 많이 화내십니다.&lt;br /&gt;<br/>&lt;br /&gt;<br/>급기야 부모님은 너무 받들어 키워서 그렇다며 고생좀 해보라고 나가서 둘이 살라고 하십니다.최근에 집을 사서 이사오게 되었는데 이집이 아직 정리가 안 된 상태라 이집을 팔고 저희에게 빌라를 얻어주시겠다고 합니다.따로 나가서 살면서 고생도 하고 그러면 저희를 위해서 좋을거라면서 말입니다.&lt;br /&gt;<br/>이게 정말 좋은 해결책인가여?&lt;br /&gt;<br/>저희 가족이 화목하게 잘 살려면 가족 각자가 어떻게 하면 될까여?&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연이
</dc:creator>
<dc:date>Wed, 05 Dec 2001 21:36:2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가족에게 해결책을 주세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귀하의 글을 읽고 저희 가정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글을 적습니다.&lt;br /&gt;<br/>저희 부부의 처가 상황이 귀하의 상황과 너무나 비슷하여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습니다. 어머님의 외도를 통한 자녀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에 있어서 누구보다 저희들이 많이 겪어 귀하의 글을 통해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9년이 되었는데 원가족과의 문제로 결혼 생활 전부가 엉망이었습니다.&lt;br /&gt;<br/>심지어 제가 하는 일까지 포기해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lt;br /&gt;<br/>나아가 정신적인 분열증세까지 갈 정도로 부모로 받은 상처는 저희 가정을 완전히 파괴하기에 충분했었습니다.&lt;br /&gt;<br/>그 만큼 원가족으로부터 받았던 내면의 상처는 저희 가정의 모든 평화와 기쁨을 완전히 빼앗아 갔습니다.&lt;br /&gt;<br/>귀하의 가정 형편을 읽노라니 앞으로 다가올 두 자녀들께서 겪게 될(결혼 생활 및 인간 관계의 어려움 등)고통을 보는 것 같아 제 마음이 아픕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저희 부부는 이번 가을 학기에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에서 &#039;가족치료1&#039;과 &#039;의사소통&#039; 두 과목을 수강했는데 그 결과는 대단한 것이었습니다.&lt;br /&gt;<br/>9년 동안 매일 치열한 가정 파괴적인 부부싸움에 지친 저희들!&lt;br /&gt;<br/>강의를 통해 우리가 현재 겪는 이 고통과 괴로움이 왜 우리 가정에 와야 했으며 이토록 아파해야 했는지 그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lt;br /&gt;<br/>원인을 알면서 서서히 해결점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lt;br /&gt;<br/>12주 과정을 밟는 동안 김영애 소장님의 세밀하고도 부드러운 강의로 저희 가족의 문제를 하나 둘 씩 파헤져 나갔고 급기야는 엄청난 치유의 열매를 딸 수 있었습니다.&lt;br /&gt;<br/>지금 저희 부부는 공부가 끝난 지 2주일이 되었는데 변화된 것은 한 번도 싸우거나 서로를 향해 손가락질 하는 상처로 반응하는 것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원가족으로부터 받았던 상처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내어 다루었기에 회복은 너무 쉽게 진행되어 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귀하의 글을 읽으면서 이대로 나아간다면 귀하의 가정엔 희망과 소망보단 더더욱 깊은 어려움으로 치 달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것 같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제 소견에는 먼저 귀하부터라도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하는 &#039;가족치료1&#039;과정을 꼭 수강해 보시라고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제가 알기로는 국내에는 김영애 소장만큼 가족치료에 전문가가 없습니다.&lt;br /&gt;<br/>12주 동안 많은 부분을 다루어 귀하의 고민에 많은 해결책을 제시하여 자유한 삶을 살도록 도와 줄 것을 확신합니다.&lt;br /&gt;<br/>꼭 시간을 내어 공부해 보시길 권합니다.&lt;br /&gt;<br/>반드시 귀하의 가정과 개인적인 삶에 놀라운 회복과 자유함을 드릴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끝으로 귀하의 글에 도움을 주는 직접적인 상담의 내용이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답변을 겸손하게 드립니다.&lt;br /&gt;<br/>부디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귀하의 가정에 넘치길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열방교회 류기연 목사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도우미
</dc:creator>
<dc:date>Thu, 06 Dec 2001 21:57:02 +0900</dc:date>
</item>


<item>
<title>약물복용을하면 낳아지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8</link>
<description><![CDATA[우울증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육체적으로 소화장애 신경질 어깨결림 두통 가슴통증등이 심한데 정신과치료와 약물복용을 해야할지 지금처럼 그냥 지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아이와(5학년) 엄마인 제가 증상이 거의 같습니다&lt;br /&gt;<br/>아이가 더 심한것같아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승현
</dc:creator>
<dc:date>Tue, 04 Dec 2001 16:13:4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약물복용을하면 낳아지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9</link>
<description><![CDATA[약물과 상담치료를 적극 권합니다.&lt;br /&gt;<br/>특히 가족치료를 권합니다.&lt;br /&gt;<br/>어머니의 신경증이 자녀에게도 전달되어 자녀도 똑같이 신체형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문제는 어머니로 인한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lt;br /&gt;<br/>너무 늦기 전에 빨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정 가족치료를 받기 두려우시면 저의 연구소의 가1을 들으시면 자신의 문제를 확인하고 많은 경우 치료효과도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글만으로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lt;br /&gt;<br/>아마도 어머니의 어린 시절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물론 기질적 장애도 있지만 이렇게 자녀에게 직접 전달된 경우에는 거의 모든 경우에 부모의 문제가 정서적으로 전달됐다고 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4 Dec 2001 22:09:35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댁식구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6</link>
<description><![CDATA[전.. 결혼한지 7개월에 접어든.. 병아리주부입니다.&lt;br /&gt;<br/>저의 고민은..&lt;br /&gt;<br/>휴~~&lt;br /&gt;<br/>전.. 시집식구들을 생각만 하면.. &lt;br /&gt;<br/>깊은한숨과 함께&lt;br /&gt;<br/>가슴이 마구마구 답답해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시집식구들한테 뭐라 표현해야 정확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lt;br /&gt;<br/>그.. 어려움.. 알수 없는 어려움과 부담스러움... 을 심하게 느껴&lt;br /&gt;<br/>극단적인 표현을 쓰자면 마주치기가 싫고, 피하고 싶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사람들한테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그마음이 항상&lt;br /&gt;<br/>저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lt;br /&gt;<br/>부모님한테도 걱정안끼쳐 드릴려고 착한딸이 되려 노력하며 살았고&lt;br /&gt;<br/>언니한테도 착한동생이 되려 말도 잘듣었고&lt;br /&gt;<br/>대인관계에 있어서도 항상 다른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며 &lt;br /&gt;<br/>살아온거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요즘은..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부모님이나 친구들.. 사회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lt;br /&gt;<br/>제가 그렇게 했어도 힘들단 생각.. 싫다는 생각..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시집식구들한테는 왜 그렇게 하기가 싫은건지..&lt;br /&gt;<br/>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라면.. 표현이 맞을까요?&lt;br /&gt;<br/>(예를들자면... 친구들이 놀러오면.. 음식을 이것저것 장만하고 &lt;br /&gt;<br/>편하게 놀다갈수 있게 해주고, 저또한 같이 있는것이 마음 편합니다&lt;br /&gt;<br/>근데.. 아가씨들이 놀러오게되면.. 음식준비하느라 신경쓰는 내가 싫고 &lt;br /&gt;<br/>기분이 나쁘고, 마음도 불편하고, 언제 가나~~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아가씨들도 저를 보러오는게 아니고 부모님을 뵈러 오는거지만요)&lt;br /&gt;<br/>&lt;br /&gt;<br/>***뭐랄까요? 왠지.. 시집식구들한테 있어서 나는.. 아랫사람이라는&lt;br /&gt;<br/>생각에.. 내가 아쉬워서 나 좀 잘봐달라고 어려워하는것 같아서..&lt;br /&gt;<br/>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무척이나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이 상해서..&lt;br /&gt;<br/>시집식구들한테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네요..&lt;br /&gt;<br/>시집식구들한테 잘해야 한다는.. 그 강박관념이 저를.. 너무나도&lt;br /&gt;<br/>힘들게 해요..&lt;br /&gt;<br/>그래서 오히려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아지는걸까요?&lt;br /&gt;<br/>어떻게 해야 제가 마음을 편히 갖고 대할수 있을까요?&lt;br /&gt;<br/>&lt;br /&gt;<br/>가르쳐주시겠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지윤
</dc:creator>
<dc:date>Tue, 04 Dec 2001 12:15: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식구들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7</link>
<description><![CDATA[시댁식구들은 거의 모든 며느리에게 부담감을 느끼게 합니다. &lt;br /&gt;<br/>특히 다른 사람의 인정을 몹시 원하는 경우에 시집식구의 인정을 받아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더욱 힘들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아니면 친정가족구조에서 어머니와 조부모 사이가 힘들었다면 그 감정이 투사되기도 하고요.&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어려운 사람 앞에서는 스스로 주눅들고, 열등감 느끼고, 그러다가 그러는 자신이 괜히 싫고, 자신의 감정의 원인이 시집식구에 있다고 느껴 그냥 싫어지기도 하고, 혹은 모든 면에서 자기가 자란 가족과는 너무 달라서 싫기도 하고....여하튼 나와 다른 식구들을 수용하는 힘이 부족할 때 이렇게 되죠.&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자녀를 두기 전에 연구소의 가1을 듣기 바랍니다.&lt;br /&gt;<br/>잘못하면 그 감정이 자녀에게도 전달될 수 있습니다.&lt;br /&gt;<br/>늦기 전에 가족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셔서 건강한 가족을 형성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본인의 문제가 어딘가에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04 Dec 2001 22:06: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선생님...남편과의 마찰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4</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지난 주 목요일날 저녁 시간에 상담 받았던 사람입니다.&lt;br /&gt;<br/>선생님께서 한달간 제가 해야 하는 일로&lt;br /&gt;<br/>&nbsp;&lt;br /&gt;<br/>1.아이와의 대화의 시간 갖기&lt;br /&gt;<br/>2.남편에게 저녁시간에 대한 통보와 식사 체크&lt;br /&gt;<br/>3.말을 부드럽게 하기 &lt;br /&gt;<br/>등을 말씀하셨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lt;br /&gt;<br/>그런데 저희 부부는...그 동안 크게 두 번이나 싸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회사 업무가 많아지고 월요일부터 제가 불면증이 계속되고 있어서 견디가 힘드네요. 몸과 마음이 여전히 힘들어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생활하면서 조금씩 친밀감이 생기고 애기를 자주 하게 되었어요. 애기가 길어지다 보면 서로에 대한 불만을 애기 하다가 꼭 싸우게 되요.&lt;br /&gt;<br/>&nbsp;&lt;br /&gt;<br/>근데...요즘엔 예전 같으면 마음에만 담아두고 하지 않을 말들을 많이 해요.&lt;br /&gt;<br/>남편에 대한 저의 솔직한 불만을 애기 합니다.&lt;br /&gt;<br/>그래서 더 싸움이 커지는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제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lt;br /&gt;<br/>이런 현상이 긍정적인 것인지, 부정적인 것인지 모르겠어요.&lt;br /&gt;<br/>2주 전부터 향초를 피우고 애들이 잠들기 전에 모두 보여 잠깐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 애들도 모두 안정감을 얻고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그 나마 그 시간이 저희를 지탱해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애들이 정말 좋아해요. &lt;br /&gt;<br/>남편도 조금씩 변하는 것 같고요. &lt;br /&gt;<br/>하지만 계속되는 싸움에 잘하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돼요.&lt;br /&gt;<br/>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3가지의 일들을 계속 해야 하나요? &lt;br /&gt;<br/>아니면 좀 더 다른 방법이 좋을까요?&lt;br /&gt;<br/>&lt;br /&gt;<br/>건강한 경계선 유지하기, 상대방이 화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조언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선하
</dc:creator>
<dc:date>Wed, 28 Nov 2001 14:48:1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남편과의 마찰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5</link>
<description><![CDATA[상담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핵심감정은 다루었지만 3회 상담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회사일, 집안일, 아이키우는 일로 버거워하시기 때문에 과목듣는 것으로 대체하려 하였는데 아무래도 상담을 어느 정도 지속하여야 하겠습니다. 연구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30 Nov 2001 23:2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해결중심단기가족치료이론의 한계성이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2</link>
<description><![CDATA[앞에 글을 올렸던 학생인데여~~&lt;br /&gt;<br/>공부하다가..&lt;br /&gt;<br/>해결중심 단기치료에 대한 한계성을 생각해 보았는데여..&lt;br /&gt;<br/>도무지..잘....&lt;br /&gt;<br/>너무 궁금합니다.&lt;br /&gt;<br/>장점과 단점 또한 가능하다면 알려주세여.&lt;br /&gt;<br/>기다릴께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미연
</dc:creator>
<dc:date>Tue, 27 Nov 2001 12:28:3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해결중심단기가족치료이론의 한계성이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3</link>
<description><![CDATA[단기치료에 대해서 제가 무어라고 말 할 수 는 없습니다.&lt;br /&gt;<br/>단지 감정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행동적 변화를 추구하지만 핵심감정의 문제는 남지않나 합니다. 궁금하시면 그 쪽 공부를 더 하시면 더 확실하게 아실 것이고요. 장점도 많은 이론이지만 저 자신은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내담자의 내면의 감정적 차원도 다루어야하고 상호작용, 원가족도 다루어야한다고 믿기 때문에 사티어를 더 선호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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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30 Nov 2001 23:20:3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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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탁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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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lt;br /&gt;<br/>저는 지금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재학중인 21살 여학생이예여~&lt;br /&gt;<br/>가족치료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학기에 수강중인데여~&lt;br /&gt;<br/>가족치료 이론중 구조주의가족치료이론과 경험주의 이론에 관심이 많아여.&lt;br /&gt;<br/>더 많은 자료를 얻고 싶은데...&lt;br /&gt;<br/>빠른 시일내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여~&lt;br /&gt;<br/>저도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든여~&lt;br /&gt;<br/>그럼 답글 기다릴께여~&lt;br /&gt;<br/>평안하세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미연
</dc:creator>
<dc:date>Mon, 26 Nov 2001 20:23:0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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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선생님..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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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여?&lt;br /&gt;<br/>저는 가족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여..&lt;br /&gt;<br/>이번에 조별 숙제로 책을 읽고 그 가족에 나타난 가족문제를 저희가 치료하도록 하는 것이 있거든여..&lt;br /&gt;<br/>저희가 한 가족상담에 대해 선생님께 슈펴비전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읽고 선생님의 생각을 올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꾸벅!&lt;br /&gt;<br/>&lt;br /&gt;<br/>== 장화홍련전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도와주세요&gt; &lt;br /&gt;<br/>안녕하세요? &lt;br /&gt;<br/>도저히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lt;br /&gt;<br/>저는 일년 전 재혼하신 어머니를 따라서 지금 이 집에 와있습니다. &lt;br /&gt;<br/>새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잘 대해 주십니다. &lt;br /&gt;<br/>.......문제는 새로 생긴 두 여동생들입니다. &lt;br /&gt;<br/>그들이 특별히 날 괴롭힌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lt;br /&gt;<br/>괴롭히는 쪽은 저입니다. &lt;br /&gt;<br/>그 둘은 처음부터 무엇을 하든 둘이서만 얘기하고 어울리고....제가 그들 사이에 끼고싶어서 나름대로 노력 해보아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lt;br /&gt;<br/>또 여동생들과 어머니와의 갈등은 저하고 보다 더 큰 것이어서 저는 그냥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동생들을 괴롭히게 되었고, 그럴 때면 어머님도 크게 나무라지도 않으셨고 어떤 때는 그러는 저를 더 귀여워 해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lt;br /&gt;<br/>새 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찍 나가셔서 밤늦게 돌아오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 &lt;br /&gt;<br/>저는 이제 더 이상 동생들을 괴롭히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한 집에서 그들과 어떤 방법으로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또 엄마의 총애(?)도 사라질 것 같고.... &lt;br /&gt;<br/>또 제가 이렇게 동생들을 괴롭히는데도 야단 한번 안치시는 어머님이 과연 저도 진짜로 사랑하고 계시는 것인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lt;br /&gt;<br/>.......더 이상 우리식구는 &#034;가족&#034; 이라고 말 할 수가 없습니다. &lt;br /&gt;<br/>저는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습니다. &lt;br /&gt;<br/>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혼란스럽고....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lt;br /&gt;<br/>죽어버리고만 싶습니다. &lt;br /&gt;<br/>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Re;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돌쇠님께서 글올리신거 잘 읽었습니다.&lt;br /&gt;<br/>어머니와 누이들 사이에서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lt;br /&gt;<br/>요즘 재혼가정이 많이 늘어나서 주변에서 돌쇠님 같은 경우를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돌쇠님의 경우는 그 정도가 심하여 더욱 마음고생이 심하실거라 생각해 봅니다.&lt;br /&gt;<br/>일반적으로 재혼가정에서는 이복형제와의 갈등, 혹은 전부인의 자녀와 새엄마 사이의 갈등이 나타날 수 가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에 대해 서로의 적응력과 인식이 부족해서 이기도 하겠지요.&lt;br /&gt;<br/>돌쇠님의 경우에서만 보자면 어머니와의 지나친 친밀 관계가 다른 가족구성원들간의 관계에 어려움을 가져오는 것은 아닐른지요&lt;br /&gt;<br/>돌쇠님은 지금 성인이시지요?&lt;br /&gt;<br/>돌쇠님! 두 여동생에 대한 감정을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세요&lt;br /&gt;<br/>그 감정들이 혹시 어머니의 갈등감정들이 투사된 것은 아닌지..혹은 정말로 돌쇠님이 두여동생을 미워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정말로 미워하고 계신다면 구체적으로 어떤점들이 왜 미운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구요.&lt;br /&gt;<br/>돌쇠님은 지금 어머니와의 거리를 조금씩 두면서 다른 가족들과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lt;br /&gt;<br/>돌쇠님의 친구와의 관계는 어떠하신지요. 어머니와의 지나친 밀착은 주변관계를 소홀히 하기가 쉬워질수 있는데 친구와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하고 취미생활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네요.&lt;br /&gt;<br/>그리고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떨런지요&lt;br /&gt;<br/>예를 들어 일요일 아침 가족 등산을 간다던가, 대청소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든다던가 하는것들이요..그리고 아버지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서 그동안 부족했던 부자관계를 돈독히 하도록하는것들이 필요하구요,.&lt;br /&gt;<br/>한번 노력해보세요.. 가족이라는건 다시 묶일 수 있는 끈으로 연결된 고리가 아닐까요&lt;br /&gt;<br/>더욱 얘기하고 싶으면 연락주시구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두번째는 흥부 놀부얘기인데여.. 흥부와 놀부네 식구가 같이 찾아와 상담을 하는 내용으로 꾸며본거예여..&lt;br /&gt;<br/>상담자 : 이쪽으로 앉으시죠 ^^ &lt;br /&gt;<br/>흥부 : 네에~ 제가 저희 가족 문제루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상담하러 왔습니다.&lt;br /&gt;<br/>상담자 : 네에~ 차근차근 말씀해 보시지요 &lt;br /&gt;<br/>흥부 : 흠..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재산은 형님이 관리하시고 저는 제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lt;br /&gt;<br/>제가 워낙 부양할 자식들두 많구 별다른 능력두 없고 해서 생활이 이만저만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려... &lt;br /&gt;<br/>상담자 :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lt;br /&gt;<br/>흥부 : 음.. 저는 특정한 직업은 없구... 그냥 이런저런 품팔이를 하며 먹고 살기도 하구 &lt;br /&gt;<br/>가끔 다른 사람 대신 곤장도 맞아가면서 끼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lt;br /&gt;<br/>상담자 : 재산관리는 형님이 하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으시나요? &lt;br /&gt;<br/>흥부 : 제가 지금부터 그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lt;br /&gt;<br/>제가 살기가 너무 어려워 하루는 형님에게 밥을 얻으러 갔는데 &lt;br /&gt;<br/>아 글쎄 밥은커녕 형수님께서 밥주걱으로 제 뺨을 때리는 것이 아닙니까!!! &lt;br /&gt;<br/>상담자 : 저런... &lt;br /&gt;<br/>흥부 : 그때 어찌나 분하구 억울하던지... 그때만큼 형님과 형수님이 야속하게 느껴질 때가 없었습니다... ㅠ.ㅠ &lt;br /&gt;<br/>그래서 아무래두 이건 참된 가족의 모습이 아니란 생각에 어떻게 바꿔볼까 하구 이 렇게 선상님을 찾아 온겁니다... 흑흑~ &lt;br /&gt;<br/>놀부마누라 : 아니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lt;br /&gt;<br/>허구 헌날 와서 밥 좀 달라는데.. &lt;br /&gt;<br/>안 그래요 여보? &lt;br /&gt;<br/>놀부 : 그야~맞는 말이지... &lt;br /&gt;<br/>흥부 : 아니 형수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lt;br /&gt;<br/>흥부마누라 : 우리가 남도 아니고..어째 &lt;br /&gt;<br/>흥부 : 저는 그래두 형님 내외분께 신세지지 않으려구 부단히 애썼습니다. &lt;br /&gt;<br/>흥부마누라 : 이이가 오죽하면 곤장을 대신 맞아주고 돈을 벌어왔겠습니까? &lt;br /&gt;<br/>흥부 : 형님께서 좀 도와 주실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lt;br /&gt;<br/>딸린 식구가 워낙 많아 제 혼자 힘으로는 어떻게 되지 않는걸 어찌합니까! &lt;br /&gt;<br/>놀부 : 머리를 써서 돈을 벌 생각은 안하구 몸으로 때우려 하는 건&lt;br /&gt;<br/>쉽게 돈벌려고 하는 속셈이 아니고 머냐!! &lt;br /&gt;<br/>흥부 : 형님~ 저라구 생각이 없겠습니까? &lt;br /&gt;<br/>하지만 당장 돈은 없지 자식은 굶고 있지 어쩝니까... &lt;br /&gt;<br/>저희 사정도 좀 생각해 주셔야죠.. &lt;br /&gt;<br/>놀부 : 그야~ 물론 도와줄 수 있지.... &lt;br /&gt;<br/>그런데, 지금까지 애 11명 낳을 때까지 계속 해온 일이라고는 품팔이나 매 맞는거 밖에 더있냐??? &lt;br /&gt;<br/>그게 생각 없는 거 아니면 머겠니??!! &lt;br /&gt;<br/>흥부의아들 : 맞아요 &lt;br /&gt;<br/>아빠는 아빠 노릇도 못하면서 도대체 왜 우릴 낳은거에요? &lt;br /&gt;<br/>아빠 미워요~!!! &lt;br /&gt;<br/>흥부 : 얘야 넌 무슨 말을 그렇게 하니! &lt;br /&gt;<br/>이 아비가 너희를 먹여 살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데 &lt;br /&gt;<br/>그 은혜도 모르고!! &lt;br /&gt;<br/>흥부의아들 : 흥!!! 노력이요? &lt;br /&gt;<br/>그래서 달라진 게 뭐가 있죠? &lt;br /&gt;<br/>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배고프고 &lt;br /&gt;<br/>친구들 사이에선 놀림만 받고... &lt;br /&gt;<br/>흥부 : 이 아비는 먹을 것 못 먹고 입을 것 못 입히면서도 너희들만은 반듯히 키워내고 싶 지만 형편이 이런 걸 어쩌란 말이냐!! &lt;br /&gt;<br/>네 놈자식 눈엔 이렇게 고생하는 아비가 불쌍치도 않단 말이냐? &lt;br /&gt;<br/>흥부의아들 : 저라면 아버지처럼 무책임한 인생을 살지는 않을꺼예요!!!!!!!! &lt;br /&gt;<br/>흥부 : 이눔이!! &lt;br /&gt;<br/>흥부의아들 : 왜요? &lt;br /&gt;<br/>또 때리시게요? &lt;br /&gt;<br/>때려요 때려!!!!!!!!!&lt;br /&gt;<br/>흥부 : 저런저런 고얀 놈! &lt;br /&gt;<br/>상담자 : 조금 감정을 자제 하시구요..서로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lt;br /&gt;<br/>흥부 : 휴... &lt;br /&gt;<br/>상담자 : 우선..놀부씨는 동생에게 왜 전혀 도움을 주지 않으시는 거죠? &lt;br /&gt;<br/>놀부 : 그야...머.... &lt;br /&gt;<br/>이제 와서 솔직히 털어놓고 이야기하자면... &lt;br /&gt;<br/>어려서부터 주위사람의 칭찬을 모두 독차지했던 동생 놈에 대한 열등감이 &lt;br /&gt;<br/>꽤 많았지요... 더구나 이놈은 내 표덕스런 외모와는 달리 &lt;br /&gt;<br/>인상이 좋고 착하게 보여, 처음부터 나는 나쁘게 판단하고 동생놈 은 좋게 평가하는 &lt;br /&gt;<br/>주위사람의 태도가 불만이었지요... 휴∼ &lt;br /&gt;<br/>상담자 : 그랬었군요 &lt;br /&gt;<br/>그렇담 평소 동생과는 사이가 안 좋았다는 것입니까? &lt;br /&gt;<br/>놀부 : 사이가 안 좋았지요... 다만 일방적으로 흥부를 미워하는 마음이 강해 &lt;br /&gt;<br/>사이가 안 좋았던 것 같군요.... &lt;br /&gt;<br/>내가 왜 동생을 그렇게 까지 미워하는지, 어른이 되어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lt;br /&gt;<br/>생각을 한 끝에 정리를 해보니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부러움도 있었던 것이구요... &lt;br /&gt;<br/>놀부마누라 : 흥부의 이중적인 태도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흥! &lt;br /&gt;<br/>흥부 : 어떻게 그런 말을... &lt;br /&gt;<br/>흥부마누라 : 아니..형님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lt;br /&gt;<br/>흥부 : 전 형님과 형수님을 미워한 적이 없었어요. 다만 저희한테 야박하게 대하는게 섭섭 한 것 뿐이였다구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하지 않으십니까? 어떻게 형제끼리 이리도 냉정할 수 있는거죠?&lt;br /&gt;<br/>놀부마누라 : 우리가 흥부네를 도와야한다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lt;br /&gt;<br/>놀부 : 그런 생각이 잘못된 걸 알려주기 위해 박하게 굴었었기도 하죠! &lt;br /&gt;<br/>상담자 : 제가 지금까지 듣기론 흥부님과 놀부님의 가족간에는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대 화의 장이 완전히 단절 된 거 같군요. 그리고 놀부님은 동생에 대한 지나친 열등감 으로 인해 자신을 너무 옭아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lt;br /&gt;<br/>놀부 : ..........&lt;br /&gt;<br/>상담자 : 그리고 흥부님의 아드님도 지금 현재 가정에 그리 만족하고 있는 것 같진 않고요...&lt;br /&gt;<br/>흠.. 그럼 제가 여러분들에게 과제를 몇 개 내어 드리겠어요.&lt;br /&gt;<br/>우선 가족 모두가 편한 시간에 둘러앉아 서로 행복했던 시간에 대해 얘기해 보는 시 간을 가져보세요.. 서로의 행복을 공유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하 루에 한번씩 놀부님에게 좋은 말을 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가령 &#039;오늘은 옷이 참 멋 진걸&#039; &#039;오늘 얼굴이 좋아보여&#039; 라는 인사를 건네 보도록 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흥 부님은 아이들이 왜 자신에게 불만이 많은지 그 이유를 한번 적어 보시구요 아드님께 서도 아버님께서 자식들을 위해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lt;br /&gt;<br/>그럼 다음 시간까지 성공적으로 과제를 마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lt;br /&gt;<br/>놀부, 흥부, 아내들, 아이 : 안녕히 계세요...&lt;br /&gt;<br/>&lt;br /&gt;<br/>&lt; 두 번째 상담 &gt; &lt;br /&gt;<br/>&lt;br /&gt;<br/>상담자 : 어서 들어오세요∼ &lt;br /&gt;<br/>흥부 : 안녕하세요∼ &lt;br /&gt;<br/>상담자 : 표정이 많이 밝아지셨어요. ^^ &lt;br /&gt;<br/>흥부 : 네.. 그렇죠 뭐∼ ^^; &lt;br /&gt;<br/>놀부 : 안녕하쇼? &lt;br /&gt;<br/>상담자 : 네, 안녕하셨어요? &lt;br /&gt;<br/>놀부 : 흐흠∼&lt;br /&gt;<br/>상담자 : 과제는 다들 잘 해보셨나요? &lt;br /&gt;<br/>흥부마누라 : 아휴∼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lt;br /&gt;<br/>흥부 : 네..근데 제대루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흐흐... &lt;br /&gt;<br/>놀부 : 참.... 한다고 하긴 했는데, 평소와 달리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lt;br /&gt;<br/>꽤 힘들더군요... &lt;br /&gt;<br/>상담자 : 과제 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어려우시던가요? &lt;br /&gt;<br/>어떤 분부터 말씀하실까요?? &lt;br /&gt;<br/>놀부 : ....저... &lt;br /&gt;<br/>흥부의아들 : 저..저기............ &lt;br /&gt;<br/>흥부마누라 : 평소랑 달랐던 게 어렵던데요..그렇지 않아요? 여보 &lt;br /&gt;<br/>흥부 : 그렇지~ &lt;br /&gt;<br/>솔직히 형님 칭찬 할라고 눈을 씻구 찾아봐두 왜이리 안뵈는지... &lt;br /&gt;<br/>놀부 : 참.... &lt;br /&gt;<br/>흥부 : 그리구 그 토크 박슨가 뭔가 그거 하느라 둘러앉아서 얘기하는데 &lt;br /&gt;<br/>정말 얘기할 게 없더라구요... 참~ &lt;br /&gt;<br/>흥부마누라 : 그래도 서로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은 됐자나요.. 안그래요? &lt;br /&gt;<br/>흥부 : 그래두 과제 하믄서 내가 자식새끼들한테 해준 게 이렇게 없나 하는 생각에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ㅠ.ㅠ &lt;br /&gt;<br/>흥부의아들 : ............... &lt;br /&gt;<br/>상담자 : 아드님은 과제 하면서 뭐 느끼신 거 없었나요? &lt;br /&gt;<br/>흥부의아들 : .......네?..... 네에.... &lt;br /&gt;<br/>그냥.... &lt;br /&gt;<br/>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어요 &lt;br /&gt;<br/>그냥...아버지가 나름대로 힘드시다는 건 알겠지만...그래도 현실은 같은 것 아닌가요? &lt;br /&gt;<br/>....과제를 했는데도 이러면.... &lt;br /&gt;<br/>저...........제가 잘못된 건가요? &lt;br /&gt;<br/>제가 나빠서 아직도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는 건가요? &lt;br /&gt;<br/>상담자 :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랍니다. &lt;br /&gt;<br/>흥부 아드님께서는 아버님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셨나요? &lt;br /&gt;<br/>흥부의아들 : ...네 &lt;br /&gt;<br/>상담자 :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조금 뒤로 물러서서 여유를 가지고 바라 보는게 어떨까 요? &lt;br /&gt;<br/>흥부의아들 : 그치만 제가 아버지였더라도... &lt;br /&gt;<br/>책임질 수 없는 현실에서 이렇게 많은 동생들을 낳진 않았을거란 생각은 들어요.&lt;br /&gt;<br/>사랑하는 만큼 뒷바라지를 해주시지 못하는 마음은 알 것도 같지만요. &lt;br /&gt;<br/>상담자 :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흥부 아드님께서 동생들이 많아서 좋았던 점들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동생들을 사랑하시죠? &lt;br /&gt;<br/>흥부의아들 : 글쎄요................... &lt;br /&gt;<br/>저는 동생들을 사랑해요. &lt;br /&gt;<br/>무척 많이요. &lt;br /&gt;<br/>동생들이 없이는 살 수 없어요. &lt;br /&gt;<br/>물론..... 말썽도 부리고 많이 힘들게도 하지만 그래도....동생들을 사랑한다는 건 변함 없는 사실이에요. &lt;br /&gt;<br/>어릴 때부터 거의 제가 보살펴서 키운 걸요.&lt;br /&gt;<br/>한번 생각해 볼께요....... &lt;br /&gt;<br/>상담자 : 자아~ 그럼 놀부님 요즘 생활에 변화가 있었나요? &lt;br /&gt;<br/>놀부 :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니까 따를려고 노력했는데.. &lt;br /&gt;<br/>암튼 잘한건지 원∼ 그리구 너무 간만에 식구들한테 칭찬 들으니 적응도 안되는 거 같구 그러면서두 기분은 좋구 허허.... &lt;br /&gt;<br/>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하느라고 이래 저래 흥부랑 부딪히다보니까 .. &lt;br /&gt;<br/>상담자 : 얘기하는 시간은 많이 느셨나요? &lt;br /&gt;<br/>흥부 : 아무래두 과제 하면서 전 보다야 많이 늘긴 했지만 글쎄요... &lt;br /&gt;<br/>상담자 : 그러셨어요? 저번에 제가 토크박스 과제 내드린 거 있죠? 식구들끼리 다들 둘러앉아 서 무슨 얘기를 하셨나요∼ 저도 조금 들어보고 싶은데... 말씀해 주시겠어요? &lt;br /&gt;<br/>뭐 다른 기억에 남는 일을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하셔도 좋아요∼&lt;br /&gt;<br/>흥부마누라 : 예전에 눈이 많이 오던 날에 밥 달라고 애들이 울어싸서 &lt;br /&gt;<br/>아주버님댁에 밥을 얻으러 간 적이 있었죠.. &lt;br /&gt;<br/>놀부아주버님께서는 절대루 안 된다면 문전 박대를 하셨지만.. &lt;br /&gt;<br/>형님께서 버릴려던 찬밥 덩이가 밖에 있다면서 그거라두 갔다 쓰라고 하셨을 때 고마 워서 눈물이 났었죠 &lt;br /&gt;<br/>놀부마누라 : 머...별거 아닌걸가지구.... &lt;br /&gt;<br/>그보다.....이제서야 하는 얘기지만 &lt;br /&gt;<br/>나야말로 동서한테 고마웠지∼ &lt;br /&gt;<br/>잔치 때나 행사 때 꼬박꼬박 와서 허드렛일 다 도와주고.... &lt;br /&gt;<br/>마음은 안그런데 입이 안 떨어져서 그 동안 고맙단 소리두 못했네그려... &lt;br /&gt;<br/>흥부마누라 : 아니예여.. 형님. &lt;br /&gt;<br/>해주면서 제가 쩜 궁시렁 댔었져.. &lt;br /&gt;<br/>놀부마누라 : 잔치음식하나 제대루 못챙겨줘두 때마다 꼬박 꼬박와줘서 속으론 자네가 은근히 대 단 했다네... &lt;br /&gt;<br/>흥부 : 에휴~ 나두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lt;br /&gt;<br/>그 날두 어김없이 김서방 곤장을 대신 맞아주고 집에 가는데 &lt;br /&gt;<br/>아들 녀석이 골목에서 왠 패거리들하구 싸우구 있더라구요~ &lt;br /&gt;<br/>그래서 무슨 일인가 하구 봤더니... &lt;br /&gt;<br/>아 이놈이 나를 보구 거지라고 놀려대는 놈들하고 싸움이 붙었지 모예요...&lt;br /&gt;<br/>그 때 어찌나 미안하구 고맙던지.. ㅠ.ㅠ &lt;br /&gt;<br/>상담자 :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lt;br /&gt;<br/>흥부 : 아들 녀석이 날 미워하지만은 않는다는 걸 알았지요.. 흑흑~ &lt;br /&gt;<br/>그땐 정말 고마웠다 얘야~ &lt;br /&gt;<br/>흥부의아들 : 뭐..별루여 어쨌거나 우리 아빤걸요 뭐..쳇 &lt;br /&gt;<br/>놀부 : 내가 그 동안 겉으론 흥부를 잡아먹을 것처럼 굴었지만.. &lt;br /&gt;<br/>흥부한테 미안한 게 한 두개가 아니라 그런거라우.. &lt;br /&gt;<br/>어렸을 때 옆집 심청이 엄마가 우리 먹으라고 &lt;br /&gt;<br/>고구마 세 개를 갖다 줬는데 아니 이놈이 지껀 안 먹고 엄마꺼를 챙기는 게 아니겠어 요.. 이래 뵈도 명색이 내가 장손인데.. 동생보다 못나단 소리 듣기 싫어서.. &lt;br /&gt;<br/>엄마도 못 주게하고 나 혼자 심통 나서 다 먹어버렸었지요.. &lt;br /&gt;<br/>상담자 :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하지만 그건 놀부님의 잘못이 아니랍니다. 그 나이 때는 누 구나 그만한 질투심을 갖기 마련이죠~ &lt;br /&gt;<br/>놀부 : 근데 아 이 흥부녀석은 그래도 나를 형님 대접하는 게 아니겠어여.. &lt;br /&gt;<br/>그래서 흥부한테 일부러 더 못되게도 굴고 그랬는데.. &lt;br /&gt;<br/>흥부 : 형..님... &lt;br /&gt;<br/>놀부 : 흥부 녀석.. 지나치게 사람이 좋아서 원.. &lt;br /&gt;<br/>상담자 : 모두들 조금씩 서로를 바라보는 여유를 갖게 되신 것 같군요 &lt;br /&gt;<br/>놀부 : 다 선상님 덕분이죠 멀....&lt;br /&gt;<br/>상담자 : 그럼 제가 이번에 마지막 과제를 내드리겠어요&lt;br /&gt;<br/>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가족사진을 한번 찍어 보는거예요.&lt;br /&gt;<br/>단, 서로의 코디는 자신이 아닌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가 해주는 거구요&lt;br /&gt;<br/>아마 사진을 걸어 놓구 행복한 모습들을 보면 여러분 가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lt;br /&gt;<br/>생각되네요 ^^&lt;br /&gt;<br/>놀부 : 그럴까요....&lt;br /&gt;<br/>상담자 : 가족관계라는 것이 그렇게 갑자기 변하는 것이 아니예요. &lt;br /&gt;<br/>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대화하면서 서로의 생각에 대해 많은 걸 알아가는 것이 &lt;br /&gt;<br/>중요합니다. 변화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찾아오는 거니까요∼&lt;br /&gt;<br/>흥부, 놀부, 아내들, 아들 :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민아
</dc:creator>
<dc:date>Sun, 25 Nov 2001 17:39:3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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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선생님..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40</link>
<description><![CDATA[미안합니다.&lt;br /&gt;<br/>제가 몹씨 바쁜 가운데서 사정이 딱한 분들을 위해서 이 코너를 열었습니다. 슈퍼비젼까지 이메일로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실제 슈퍼비젼은 학교 교수님이나 가족치료전문가에게 부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30 Nov 2001 23:16:5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부부상담을 받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8</link>
<description><![CDATA[결혼초기에 적응하는데서 오는 갈등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부부 상담은 연구소로 연락하시어 예약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직장인들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이 12월에 있습니다. 5일간 아침 10시부터 5시까지 두 과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티어 프로그램이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직장인을 위해서 정규과정이 1월부터 시작합니다.&lt;br /&gt;<br/>가족치료 1 과 의사소통이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매주 있습니다.&lt;br /&gt;<br/>가족치료 1은 새댁과 같은 분들을 위한 것으로 부부관계 및 가족관계 전반에 걸려 그리고 가족역동에 대해 공부합니다. 자기통찰과 치유에 매우 유용합니다.&#039; 구체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방법으로는 의사소통이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연구소로 연락하셔서 자세한 설명을 듣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24 Nov 2001 21:38:04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6</link>
<description><![CDATA[님 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군에서 재대한지 얼마 않됀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대 요세 개속 불안 하고 맘이 잡히질 않내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가끔 짜증이 날때고 있고..&lt;br /&gt;<br/>&lt;br /&gt;<br/>사람이 가끔식 어색하고 무섭개 느껴질때도 있써요...&lt;br /&gt;<br/>&lt;br /&gt;<br/>왜그러저 군에서 저는 그것을 절실히 느꼈씁니다..&lt;br /&gt;<br/>&lt;br /&gt;<br/>내삶에 대한 열등감때문인가요....&lt;br /&gt;<br/>&lt;br /&gt;<br/>아님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가요....&lt;br /&gt;<br/>&lt;br /&gt;<br/>원인을 찿지를 못하갰씀니다..&lt;br /&gt;<br/>&lt;br /&gt;<br/>저가 다시 열씸히 살수있도록 좀 도와 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님 그럼 부탁드림니다... 그럼 수고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진호
</dc:creator>
<dc:date>Thu, 22 Nov 2001 01:56: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이 필요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7</link>
<description><![CDATA[진호씨는 낮은 자존감으로 불안감에 많이 싸여 있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사티어의 방법론으로 한번 설명하여 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의 나의 행동은 어떠한지?&lt;br /&gt;<br/>그 때 나의 감정은 어떤 감정인지, 나 자신에 대한 감정은 어떤지?&lt;br /&gt;<br/>그러한 감정이 근거는 없지만 매우 강력한 것인지?&lt;br /&gt;<br/>그렇다면 그 감정을 느끼게 한 어린 시절의 경험은 없는지?&lt;br /&gt;<br/>(있다면 해결하여야 합니다.)&lt;br /&gt;<br/>자기 자신이나 타인, 세상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관점은 무엇인지?&lt;br /&gt;<br/>(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더 이상 나에게는 필요없거나 과도한 신념이나 관점에 매여있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어떤 기대가 충족되지 못한 것은 아닌지?&lt;br /&gt;<br/>(예를 들면 아버지 혹은 어머니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였는데 지금도 그 기대를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lt;br /&gt;<br/>나의 열망(사랑받고싶고, 주고싶고, 인정받고 싶고 등)을 충족시키고 있는지?&lt;br /&gt;<br/>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등을 자세히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부터인가 자신에 대해 왜곡되게 경험하고 아직도 그 경험에 매여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남들이 거부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내용은 연구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티어 모델을 주문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24 Nov 2001 21:45: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동생에 대한 질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5</link>
<description><![CDATA[사람들은 모두다 나름대로의 특성이 있습니다.&lt;br /&gt;<br/>윤희씨는 동생이 가지지 못한 리더싶과 사회성, 적극적 태도 등 많은 긍정적 자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동생은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커 보이는 그리고 집안에서 첫째라고 중요시하는 언니의 특성을 매우 부러워하면서 자랐을지도모릅니다. 한번 물어보세요. 동생은 아마도 이런 언니의 특성을 부러워하면서 자신은 그런 것은 가질 수 없스니까 공부에 몰두한 것은 아닐까요. &lt;br /&gt;<br/>&lt;br /&gt;<br/>한편 우리사회 및 가족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자녀들의 특성을 있는대로 인정하고 중요시여기기 보다는 유교적 문화의 영향으로 남자, 공부 잘하는 아이를 인정하고, 특히 아무데서나 무례하게 아이들을 비교하곤 합니다. 어떤 경우는 형제 앞에서 누가 누구보다 더 이쁘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거나 이 아이는 남자같다는 등 너무나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회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는 문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죠,&lt;br /&gt;<br/>&lt;br /&gt;<br/>그러니까 우선 동생에 대한 질투, 그리고 그로인한 죄책감, 수치심에 초점을 마치지 마시고 자기가 갖고 있는 좋은 점에 초점을 맞추시고, 그렇게 비교하는 사람들의 문제는 그들의 문제이니까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자원을 발견하시고 그에 걸맞는 미래의 그림을 그리시면 됩니다. 행복지수는 다른 사람이 매기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매기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에 매달리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17 Nov 2001 19:45:52 +0900</dc:date>
</item>


<item>
<title>밑에글..(동생에대한질투)답변좀 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4</link>
<description><![CDATA[저의 고민을 고심끝에 글을 올리게 되고&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과 행동들이 올바른지 아니면 문제점에 대하여&lt;br /&gt;<br/>&lt;br /&gt;<br/>어떻게 해결해야할지.. &lt;br /&gt;<br/>&lt;br /&gt;<br/>상담선생님께서 꼭 답변을 해주셨으면 &lt;br /&gt;<br/>&lt;br /&gt;<br/>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윤희
</dc:creator>
<dc:date>Fri, 16 Nov 2001 23:31: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질문]교육프로그램 신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상담심리를 공부하고 있는 교사입니다.&lt;br /&gt;<br/>사티어 성장모델 전문가 과정 입문과정을 신청하고 싶은데 낮시간에 전화를 드렸더니 통화가 안되어서 게시판을 빌어 질문드립니다.&lt;br /&gt;<br/>12월 20-22일과정을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lt;br /&gt;<br/>혹시 신청 마감이 되나 않았는지...&lt;br /&gt;<br/>바쁘신 일정 중에 연락을 주신다면 맙겠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강묵
</dc:creator>
<dc:date>Fri, 16 Nov 2001 20:49:4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질문]교육프로그램 신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3</link>
<description><![CDATA[너무 바빠 통화가 안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lt;br /&gt;<br/>저희 일하는 시간은 정식으로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늦게 있지만요. 토요일은 행사가 많아 전화연락이 잘 안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12월 과정은 일단 마감이 됬습니다. 저희 연구소가 최대수용능력이 21명이라 문제가 있는데 만일에 신청자가 너무 많으면 장소를 옮기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br/>신청을 미리 해놓으시면 될 수 있는대로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17 Nov 2001 19:3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0</link>
<description><![CDATA[ 샌프란시스코 MA 과정을 하는 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남은 두 과목을 한국과목으로 가족치료연구소에서 듣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에 대한 과목은 한번도 들은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집단상담이나 소그&lt;br /&gt;<br/>&lt;br /&gt;<br/>룹 영성훈련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고 나름대로 경험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프로그램을 보니까 사티어 성장모델 전문가 과정이 관심을 끕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어떻게 수업을 받으면 좋을지요? 내년도까지 2과목을 받으면 되는데, 바로 위&lt;br /&gt;<br/>&lt;br /&gt;<br/>의 과정을 들어도 좋은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그리고 수업의 방식이 입문과정에서부터 고급과정까지, 일반과목과는 다르게 &lt;br /&gt;<br/>&lt;br /&gt;<br/>진행이 되던데 2과목을 수료하면서도 이 사티어 성장모델 전문가 과정을 마칠 &lt;br /&gt;<br/>&lt;br /&gt;<br/>수 있는지요?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대섭
</dc:creator>
<dc:date>Fri, 16 Nov 2001 10:45: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31</link>
<description><![CDATA[사티어는 가족치료전문가 과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목사님께서는 자신의 성장과 목회의 적용을 위해 우선 가족치료 I 과 의사소통 훈련 두 과목을 들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급하시면 겨울방학 단기과목으로 아니면 1월 초부터 시작하는 겨울학기에 등록하시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17 Nov 2001 19:27:14 +0900</dc:date>
</item>


<item>
<title>저희 엄마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8</link>
<description><![CDATA[저는 여고생2학년인데요..&lt;br /&gt;<br/>&lt;br /&gt;<br/>저희아버지는 연세가48이고 어머니는 43되시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요즘 저희 어머니가 자꾸 애를 가지고 싶다고 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장난스레 입양하라고 했더니 그건 싫으시고 자기애를 갖고싶다시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6학년남동생도 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보통 아들 딸 하나씩 다 있으면 자식은 더 바라지 않을꺼 같은데..&lt;br /&gt;<br/>&lt;br /&gt;<br/>갑자기 왜그러시는지.....모르겠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음...
</dc:creator>
<dc:date>Thu, 15 Nov 2001 22:24: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엄마가..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9</link>
<description><![CDATA[부모님의 연세로 보아 중년기에 들어서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중년기가 되면 자신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면서 평가를 하게되죠. 무언가 잃어버린 듯하고, 아무 것 해 놓은 것 같지 않고, 자신이 아주 작아지게 느끼기도 하죠. 이 때 다시 애를 낳고 싶어하는 것은 젊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과 자신의 연장으로서 또 다른 자녀를 낳고 싶은 욕구가 있거나 혹은 다른 삶의 가치를 찾기보다는 내 아이를 갖는 것으로 돌팔구를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이 문제는 부모님의 문제입니다. 부모님께서 결정하시도록 맡겨 두십시요. 그러나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를 부모에게 분명하게 밝히시면 좋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17 Nov 2001 19:35:58 +0900</dc:date>
</item>


<item>
<title>도움을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를 다니는 학생인데&lt;br /&gt;<br/>이번에 심리학 시간에 여성심리에 대하여 레포트가 나왔는데 &lt;br /&gt;<br/>그저 알아보는게 아니라 여러 조사를 해야 하는거거든여 &lt;br /&gt;<br/>그래서 주부우울증에 하려는데 여러 비디오 자료와 설문지조사에 &lt;br /&gt;<br/>사용하게 여러가지 증상에 대하여 알려 주십사 하구여 &lt;br /&gt;<br/>여러 곳을 찾아 봤는데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여&lt;br /&gt;<br/>번거러우 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미애
</dc:creator>
<dc:date>Tue, 13 Nov 2001 20:49: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도움을 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7</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주부 우울증에 대해서 자료가 필요하신 것 같아서 말하는데요.&lt;br /&gt;<br/>&lt;br /&gt;<br/>이 사이트의 메뉴에서 [자료실]을 클릭하시면 [주부우울증]에 대한 자료가 상세하게 나와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래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장미애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를 다니는 학생인데&lt;br /&gt;<br/>&gt; 이번에 심리학 시간에 여성심리에 대하여 레포트가 나왔는데 &lt;br /&gt;<br/>&gt; 그저 알아보는게 아니라 여러 조사를 해야 하는거거든여 &lt;br /&gt;<br/>&gt; 그래서 주부우울증에 하려는데 여러 비디오 자료와 설문지조사에 &lt;br /&gt;<br/>&gt; 사용하게 여러가지 증상에 대하여 알려 주십사 하구여 &lt;br /&gt;<br/>&gt; 여러 곳을 찾아 봤는데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여&lt;br /&gt;<br/>&gt; 번거러우 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덽NG&lt;br /&gt;<br/>&lt;br /&gt;<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독자
</dc:creator>
<dc:date>Sat, 17 Nov 2001 15:42:55 +0900</dc:date>
</item>


<item>
<title>고맙습니다.. 선생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5</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선생님 말씀대로 연수가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lt;br /&gt;<br/>일단.. 연수가기 전에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없을거 같네요.&lt;br /&gt;<br/>연수갔다 와서 또 선생님의 강의 열심히 들을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께 조언을 구할 일이 많을거 같습니다. 부탁합니다. 선생님.. 은혜 꼭 잊지 않을께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성근
</dc:creator>
<dc:date>Sun, 11 Nov 2001 15:22:51 +0900</dc:date>
</item>


<item>
<title>문신제거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18세의 소녀입니다.&lt;br /&gt;<br/>불량친구와 어울려 학교도 자퇴하고 집에서 반성하고 있어요!&lt;br /&gt;<br/>그런데 무의식으로 한 문신이 있어 걱정입니다.&lt;br /&gt;<br/>팔과 다리, 가슴부위에 새겨진 문신때문에 밖에도 나가기가 좀 그래요!&lt;br /&gt;<br/>우리집은 여유가 없어서 수술할 비용이 모자라요!&lt;br /&gt;<br/>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다는데 어디서 해주는지 도와주세요.&lt;br /&gt;<br/>많은 돈이 안들면 지금이라도 하고싶어요!&lt;br /&gt;<br/>꼭 도와주세요!&lt;br /&gt;<br/>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요.&lt;br /&gt;<br/>가까운 곳이 아니라도 좋으니 적은 비용으로 할수있는 곳을&lt;br /&gt;<br/>알려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호천사
</dc:creator>
<dc:date>Sat, 10 Nov 2001 16:29: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문신제거 (도와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4</link>
<description><![CDATA[무의식으로 문신을 한 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없이 문신을 했다는 것이겠죠. 인생은 지속적인 선택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더 가혹한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어야 한다는 것이죠.&lt;br /&gt;<br/>이번 사건을 통해서 매사에 신중하시고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도 미리 생각하시어 앞으로의 삶에 책임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로 삼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 누구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바라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책을 알아보시고, 돈이 없으면 부모에게 타려하지 마시고 스스로 노력해서 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하는 것이 책임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1 Nov 2001 10:45:29 +0900</dc:date>
</item>


<item>
<title>꿈꾸고시퍼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1</link>
<description><![CDATA[나이 26의 건강한 청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얼마전..애인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lt;br /&gt;<br/>&lt;br /&gt;<br/>나는 평소에 꿈을 꾸지 않는다&#039;는 말에 그녀가 이상한 눈으로&lt;br /&gt;<br/>&lt;br /&gt;<br/>쳐다보는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지껏...꿈을 꾸지 않는거에 대해 어떤 걱정이나..이상하다는 생각을&lt;br /&gt;<br/>&lt;br /&gt;<br/>해보지 못했는데 첨으로 꿈을 꾸지않는것이 비정상일까라는 걱정이 드네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저는 10년전쯤부터...꿈을 거의 꿔 본적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1년에 한번도 제대로 꿈을 꾸지 않는거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이건 도대체 무슨 현상일까요...제가 아주 일을 많이 해서 &lt;br /&gt;<br/>&lt;br /&gt;<br/>항상 피곤한 것도 아닌데...&lt;br /&gt;<br/>&lt;br /&gt;<br/>무슨현상인가요...혹시 잘못된게 아닐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꿈을꾸지않는사나이
</dc:creator>
<dc:date>Thu, 08 Nov 2001 20:51: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꿈꾸고시퍼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2</link>
<description><![CDATA[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기억하지 못할 뿐이지요.&lt;br /&gt;<br/>꿈은 학자에 따라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죠. 프로이드, 융, 아들러, 게슈탈트, 그리고 우리 문화의 고유적인 방법까지.&lt;br /&gt;<br/>그리고 꿈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전 날의 경험을 잡다하게 꾸는 것, 앞으로 다가올 일을 보여주는 꿈, 오래 된 심각한 갈등, 영적인 꿈 등. 꿈을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의식적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문제가 이미 내면 깊숙히에서는 해결되었고 그 방법이 꿈속에서 보여질 수 있다는 것 혹은 성숙하여야 될 내 자신의 부분들이 간접적으로 드러난다는 것, 즉 내안의 지혜의 소리가 꿈으로 드러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lt;br /&gt;<br/>꿈을 꾸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원하시면 기억하려 노력하시고 아침마다 기록해서 그 꿈이 나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려고 하면 나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1 Nov 2001 10:41: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선생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선생님.. 조성근입니다. 설마 벌써 까먹으신건 아니겠죠?^^ &lt;br /&gt;<br/>중대 대학원 심리학과...(혹시나..^^) 같이 들었던 선배들이 너무 좋았다고 해서 소개를 시켜준 제 마음도 뿌듯했습니다. 물론 저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구요.. 요번에 신입생이 들어왔는데.. 저처럼 가족치료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저한테 조언을 구하길래.. 선생님 강의를 한번 들으라고 했습니다. 요번에 한국가족치료연구소에서 하는 웍샵을 갔었는데.. 좀 실망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선생님께서 제 후배의 실망을 확실하게 치유해주세여^^&lt;br /&gt;<br/>&lt;br /&gt;<br/>이번 학기에 자녀양육방법론을 들으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내년에 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저 이번 겨울에 텍사스로 연수갑니다.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려고요.. 가서 진로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또 알아보고.. 그래서 선생님께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연수를 갔다오면 논문을 바로 써야하기 때문에.. 졸업 후의 진로를 미리 생각하지 않을 수 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에서 가족치료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알아보니까 미국에서는 센터에도 학위과정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앞서 저는 석사 졸업 후에 심도있는 학문적인 공부보다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필드에서 충분히 경험하면서 제 나중 진로를 결정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을만한 곳이 있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지금 있는 곳에서는 심리검사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상담에 대해서 충분한 경험을 하기에는 미흡한 면이 있습니다. 사실 수퍼비젼을 받을만한 센터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잖아요.. 요즘에 MBTI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고급까지 들을 생각입니다. MBTI교육을 들으면서 가족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나름대로 이렇게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조언을 주신다면.. 단계를 밟아나가는 속도가 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혹시 간사를 구하신다면.. 저 좀 써주세요^____^ &lt;br /&gt;<br/>항상 평안하세요.. 건강조심하시구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성근
</dc:creator>
<dc:date>Thu, 08 Nov 2001 11:59:0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안녕하세요.. 선생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20</link>
<description><![CDATA[반갑습니다.&lt;br /&gt;<br/>열심히 노력하시면서 사시는 모습이 믿음직스럽습니다. 같이 오시던 친구는 어떻게 지내는지요.&lt;br /&gt;<br/>&lt;br /&gt;<br/>연수를 가신다니 좋으시겠습니다. 왜 텍사스로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곳에 가셔서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시고 가는 것도 좋겠죠. &lt;br /&gt;<br/>사실 저도 검사는 잘못합니다. 취미가 별로 없다고 하는 것이 더 옳은 이야기겠죠. MBTI가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시다싶이 실제 상담에서는 그 틀로만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잘못하면 너무 쉽게 인간을 틀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만 해결하려는 경향에 빠지기 쉽습니다. 물론 조성근씨는 장점과 문제점을 다 아시겠지만 이 글을 읽는 다른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는 미국에서 단연 발달하였습니다. 센터도 미국이 주로 활발하고, 이론의 발전도 그렇고요. 단 현재 이야기치료는 다른 곳이지만요. &lt;br /&gt;<br/>그리고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것은 이야기치료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야기치료는 개인의 권리를 매우 중요시여기는 미국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인하여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에서는 초 급진적인 사상을 다루어야 인정받는 경향도 있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실제 한국 가족을 상담하다보면 우리 사회가 가족중심 집단주의적 사회이기 때문에 구조, 규칙, 체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가족치료 이론이 보다 더 효율적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들의 문제점이 개인의 심리내적 문제를 다루는데는 약하기 때문에 저 개인의 입장에서는 사티어모델을 선호합니다. 만일에 한국에 계속 계시다면 저의 사티어 전문가 과정을 우선 마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가를 계속 탐색하셔도 되고요. &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미국에서 각 학파 본부에서도 훈련을 시킵니다. 문제는 이미 이런 센터들이 창시자들이 대부분 돌아가시고 제자들이 하기 때문에 색깔이 많이 변하고 약해진 곳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각 학파의 센터들이 지금 현재 어떤 훈련과정을 돌리고 있는지 즉 인턴, 레지던트 과정이 있는지 그리고 학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어떤 특정한 분야의 전문가가 더 활동할 무대가 커질 것이라 봅니다. 일반적인 학문배경은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참조: Nicholes의 Family Therapy를 보시면 각 학파 뒷 부분에 센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도 앞으로 장소를 확장하면 인턴 레지던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 번 간사로 이미 한 분이 오셨습니다. 제가 마음에 두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nbsp; 편지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1 Nov 2001 11:01:14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사 자격에 대한 질문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십니까?&lt;br /&gt;<br/>저는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lt;br /&gt;<br/>가족치료사 자격응시를 하고자 하는데,,,,,&lt;br /&gt;<br/>&#034;가족치료&#034;과목이 커리큐럼상 개설되지 않아서 수강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lt;br /&gt;<br/>귀하의 기관에서 운영하시는 가족치료 과목을 수강하면, 인증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알고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은아
</dc:creator>
<dc:date>Wed, 07 Nov 2001 15:0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사 자격에 대한 질문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가족치료사 자격 요건을 위해서는 각 분야에서 일정한 과목들을 수강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학회가 요구하는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는 여건이 못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모자라는 학과목을 충당시키기 위해서 저희 연구소나 단기치료센터 등에서 수강한 과목들을 한두과목씩 인정하여 줍니다. 그러나 어떤 연구소에서 들은 과목만으로 요구하는 과목들을 전부 다 대치할 수는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진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07 Nov 2001 21:11:39 +0900</dc:date>
</item>


<item>
<title>[질문]가족치료사 &amp; 샌프란시스코 석사학위과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4</link>
<description><![CDATA[바쁘신 중에도 항상 성심으로 답변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lt;br /&gt;<br/>이곳에서 여러 분들의 고민거리들과 또 선생님의 답변을 접하면서&lt;br /&gt;<br/>전문가적인 훈련과 안목이 얼마나 필요하며 중요한지를 새삼 절감하게 됩니다.&lt;br /&gt;<br/>여러 고민들에 대해 선생님께서 이곳에 올려주시는 답변들은 &lt;br /&gt;<br/>그 고민의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lt;br /&gt;<br/>상담을 배우고 있는 저희들에게도 귀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lt;br /&gt;<br/>감사와 함께 선생님의 평강과 건강을 아울러 기도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현재 목회상담사 과정을 준비중에 있으며&lt;br /&gt;<br/>다음 학기 수강과목을 알아보던 중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lt;br /&gt;<br/>글을 올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font color=blue&gt;1. 가족치료사 준비에 대한 질문&lt;/font&gt;&lt;br /&gt;<br/>(1)가족치료사 시험은 언제 & 어떻게 시행되는지 : &lt;br /&gt;<br/>- 홈페이지에는 언제 시행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타나 있지 않아서요&lt;br /&gt;<br/>- 네 과목으로 나와 있는데 그 과목들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과목들을 수강해야 하는지&lt;br /&gt;<br/>- 목회상담사 과정처럼 시험을 위한 세미나가 있는지&lt;br /&gt;<br/>(2)현재 활동중인 가족치료사는 우리나라에 어느 정도 있는지&lt;br /&gt;<br/>- 가족치료사로 활동중인 사람들이 어느 정도이며 &lt;br /&gt;<br/>- 어떤 현장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lt;br /&gt;<br/>- 언제부터 가족치료사 시험 및 자격증이 시행되고 있는지&lt;br /&gt;<br/>&lt;br /&gt;<br/>&lt;font color=blue&gt;2. 샌프란시스코 석사학위에 대한 질문&lt;/font&gt;&lt;br /&gt;<br/>- 목회상담사, 가족치료사 및 샌프란시스코 석사학위 과정으로 모두 인정받을 수 있는 과목이 혹 있는지요 ^^&lt;br /&gt;<br/>- 신학분야 8과목 전공분야 8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설명과, &lt;br /&gt;<br/>16과목 중 9과목은 성서신학, 교회사, 실천신학에서 균등하게 이수하고, 나머지 6과목은 전공분야를 이수해야 한다는 설명을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 심리치료연구소 및 가족치료연구소에서 개설되는 모든 과목이 샌프란시스코 석사학위 과정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건지&lt;br /&gt;<br/>- 입학하기 전에 수강한 과목들도 인정받을 수 있는 건지, 그럴 경우 수강료 문제는 어떻게 되는 건지 (연구소 과목은 30만원이요 학위과정 과목은 50만원이라고 되어 있어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생각나는 대로 산발적으로 몇 가지 여쭈었습니다.&lt;br /&gt;<br/>항상 자상하신 답변에 감사드리면서&lt;br /&gt;<br/>평안하십시오..샬롬...&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희선
</dc:creator>
<dc:date>Wed, 07 Nov 2001 13:58:2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질문]가족치료사 &amp; 샌프란시스코 석사학위과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5</link>
<description><![CDATA[한국가족치료학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가족치료사 시험 및 요구사항은 한국가족치료학회 간사에게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치료슈퍼바이져이며, 저도 자격위원이지만 자세한 날짜들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현재 회장은 서울여대의 김유숙 교수입니다. 그리고 준비 세미나 교육과정도 있습니다. 회원으로 등록하시고 여러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현재 가족치료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은&lt;br /&gt;<br/>1. 한국가족치료학회 소속 전문가 및 슈퍼바이저들&lt;br /&gt;<br/>이들 대부분은 대학교에 재직 중이시며 저와 같이 연구소에서 활동하시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가족치료는 현재 사회복지사들이 복지관에서 일하면서 전문분야에 접목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임상에서 가족치료를 활발하게 적용하여 실시하는 저희 연구소가 있고 대구의 임상열 교수가 대상관계가족치료를 실시하시고 계시지만 저의 한국가족치료학회와는 거의 교류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한국가족치료학회는 전국 각 대학에서 가족들을 다루는 교수및 임상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활동이 진행됩니다. 어느 한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4. 저의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과목은 우선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라 전부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학비는 다시 정산 하셔야 합니다. 신학과목은 아닙니다. 상담전공과목에 한해 8과목입니다. 또 저희 연구소 프로그램은 목회상담사 자격을 위한 과목으로 인정받습니다. 가족치료학회에서도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가족치료학회에선 한 과목 내지 두 과목을 인정받습니다.&lt;br /&gt;<br/>&lt;br /&gt;<br/>5. 위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설명을 참조하십시오.&lt;br /&gt;<br/>입학하기 전에 받은 과목도 인정받을 수 있지만 추가로 보고서 제출 등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07 Nov 2001 21:08: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사 &amp; 샌프란시스코 석사학위과정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6</link>
<description><![CDATA[답변에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한국가족치료학회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샬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희선
</dc:creator>
<dc:date>Thu, 08 Nov 2001 10:09: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료를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교회에서 강의를 통해 이 곳을 소개받았습니다.&lt;br /&gt;<br/>의사소통 훈련에 관한 교육을 한번 받고자 하는데 강의 일정이 언제 인지..알 수 있는 자료를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lt;br /&gt;<br/>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루
</dc:creator>
<dc:date>Sat, 03 Nov 2001 20:57: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료를 부탁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3</link>
<description><![CDATA[저희 연구소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저희 의사소통 프로그램은 일반 의사소통과는 많이 다릅니다.&lt;br /&gt;<br/>의사소통은 말로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이지만 드러나는 말 밑에는 깊은 내면의 세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내면의 세계의 변화없이는 좋은 의사소통이 힘들기 때문에 내면의 문제까지 다르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월요일에는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한번에 적어도 두 과목을 듣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치유와 성장을 위한 가족치료 과목 아침 저녁 반 사이에 한 강좌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가지신 분들이 의사소통을 듣기를 바라는 분이 많아서 밤반을 목요일에 한 번 더 계획하였습니다. 좋으신 시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4 Nov 2001 15:10:49 +0900</dc:date>
</item>


<item>
<title>살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0</link>
<description><![CDATA[사연이 좀 깁니다.끝까지 읽어주세요.&lt;br /&gt;<br/>안녕하세요. 저는 여고 2학년 학생인데 중3때 아버지가 사기죄로 감옥에 들어가셨어요.&lt;br /&gt;<br/>그때 엄마는 저랑 동생에게 인간쓰레기라고 말하곤 했습니다.&lt;br /&gt;<br/>그전엔 명랑하고 친구도 많이 사귀었는데 중3때는 말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있다보니깐 친구가 없었어요.&lt;br /&gt;<br/>고1때 친한 친구랑 같은반이 돼서 진짜 좋아했었는데 기쁨도 잠시... 저는 학교에 적응하질 못했어요.&lt;br /&gt;<br/>입시위주의 교육에서 공부를 못하고 자신감도 없었기 때문에 누가 뭐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 저혼자 기가 죽어서 어깨한번 제대로 펴질 못했습니다.&lt;br /&gt;<br/>자리를 바꿨었는데 제 짝지는 무척 명랑하고 또 약간은 무섭기도 하고 남자애처럼 터프하기도 해서 이상하게 이성에게서 느끼는 감정을 동성에게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2학기가 다 되어가도록 그것을 별로 인식하지 못했었는데 그때 한창 난리가 났었잖아요.&lt;br /&gt;<br/>홍석천 사건.... 그게 계기가 되어서 나도 그랬던것 같은데.. 하면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먹으면 토할것 같고 공부도 머리에 잘 안들어오고...계속 이러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고2때 그애와 다른반이 되고 아버지가 1여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lt;br /&gt;<br/>나는 변해야 겠다고 마음먹었고 친구를 사귈려고 노력했습니다.&lt;br /&gt;<br/>친한 친구가 생겼는데 그애가 맨날 동성애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lt;br /&gt;<br/>그애 친구가 옆반에 있었는데 그애가 저한테 자기는 동성애자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lt;br /&gt;<br/>어떻게 전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요.&lt;br /&gt;<br/>왜 하필이면 그많은 친구중에서 내가 고통속에서 허우적거렸던 그때일을 생각나게 하는 친구를 만나게됐을까요.&lt;br /&gt;<br/>너무 힘들어서 교회에 나가면서 제발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드렸지만 아무 소용이 없는 일인것같애요. 저는 지금 심한 우울증에 빠졌고 먹는것 마다 다 토해낼것 같고 공부에 집중할수도 없고 누구에게도 이일을 털어놓을수가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싶은데 가족들에게 이사실을 말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어요.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소영
</dc:creator>
<dc:date>Sat, 03 Nov 2001 14:37:3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살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11</link>
<description><![CDATA[고민이 참 많으셨겠습니다.&lt;br /&gt;<br/>일단 모든 인간에게는 동성애적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발달과정에 따라 차차 줄어들지만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직 동성애 경향이 많이 남아있는 시기입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만일에 이성에게 전혀 관심이 안가고 절대적으로 동성애자라고 느껴도 할 수 없습니다. 동성애자가 선택해서 동성애자가 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처음으로 에이즈가 창궐하기 시작할 때 그 원인이 동성애자에게 있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성애가 후천적인가 아니면 선척적인가에 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전혀 서로 알지 못하는, 태어나면서 부터 분리된 일난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헙이빈다. 이 들 중 한 사람만 동성애자가 된 경우와 두 사람 다 동성애자가 된 사람들의 비율을 보면 반반이었습니다. 즉, 다시 말해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 반드시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아직 결말이 안 난 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만일에 동성애가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경향이라면 동성애자가 됬다고 해서 그 사람을 죄인시 할 수 있는 권리가 그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인가 아닌가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인간다운 인간이냐 아니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로 사는 것이 많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동성애자가 되기로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을 수 있죠. 그리고 후천적인 경우 과거의 어떤 경험 때문에 그렇게 됬다면 상담을 통해서 진정으로 자기가 동성애자로 살기로 선택하기를 원하느냐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아직 정체감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혼돈상태에 있으신 것 같기 때문에 부모에게나 그 누구에게 털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하나의 과정이고, 그 과정 중에 너무 놀라있는 것 같습니다. 옆 친구도 아마 그런 과정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과는 깊이 터 놓고 이야기하면서 정말로 인생에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도 서로 마음을 나누면서 성정체감도 그 것의 일부로 토론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4 Nov 2001 15:23:55 +0900</dc:date>
</item>


<item>
<title>결혼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8</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전 결혼을 2개월 앞둔 신부인데요. &lt;br /&gt;<br/>&nbsp;전 성격이 꼼꼼하고 계획적이고, 많이 희생을 하는 편이예요. &lt;br /&gt;<br/>&nbsp;직장내에서도 청소를 도맡아 하고, 조직원의 생일이 다가오면&lt;br /&gt;<br/>&nbsp;그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오랫동안 고민을 해서 선물을 하곤 해요.&lt;br /&gt;<br/>&nbsp;그런데 남자친구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걸, 결혼을 앞두고 알게 됐어요.&lt;br /&gt;<br/>&nbsp;생일이나 기념일엔 선물도 하지 않고, &#034;마음만이 최고다&#034;라며 그냥 넘어가죠.&lt;br /&gt;<br/>&nbsp;결혼준비도 제게 거의 다 떠맡겨 놓구, 뭐 신경쓰냐 이런식이예요. 누군가에&lt;br /&gt;<br/>&nbsp;게 답례할 일이 생겨도, &#034;그저 마음만이 최고다&#034;라며 넘어가서 제 뒷통수를 &lt;br /&gt;<br/>&nbsp;뜨겁게 만들곤 해요. 자기 물건을 사줄땐 너무 좋아하지만 제 물건을 살땐, 가 격을 너무 따져 선물 받는 사람 맘을 괴롭게 하구요. 결혼준비를 하면서도 그거 가격이 얼마인데라고 묻는데에만 극성을 떨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전 제 가정을 잘 꾸리고 싶어,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었어요. &lt;br /&gt;<br/>&nbsp;나이도 많아서 아이를 얼른 낳고 싶었고, 잘 키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요. &lt;br /&gt;<br/>&nbsp;그런데, 남자친구는 요즘 남자가 벌어서 혼자 살기 어렵다며 은근히 일 하기&nbsp; 를 강요해요. 종종 전화해서 내가 집안청소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 그까짓 소득없는 일은 왜 하냐라는 식이죠....,,,,그런 말이 제게 자꾸 상처를 줘요. 전 엄마와 가족들을 편안하게 할려고 하기 싫은 청소를 할때도 있는데, 남자친구까지 그렇게 말하면 제가 쓸모없는 존재 같아요. 울고 싶을때도 있고, 그랑 점점 이야기하기도 싫고 내 마음을 보여주기도 싫다는 생각이 들죠. 그런데 전 이런 불만을 그에게 이야기하질 못하겠어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 참고 쌓아두었던 불만을 한꺼번에 이야기하곤 헤어져버리곤 했던 예전 경험&nbsp; 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랑 살면서 이렇게 마음을 닫고 살 수도 없고, 결혼을 하자니, 그가 자꾸 꼴보기 싫어져 큰일이네요. 어쩌죠? 선생님?&nbsp; &lt;br /&gt;<br/>&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예비신부
</dc:creator>
<dc:date>Thu, 01 Nov 2001 15:16: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결혼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9</link>
<description><![CDATA[제 생각같어서는 결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선 신부에 성격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책임을 지려하고 모든 일을 정확하게 처리하고 계획대로 되어야만 마음이 편한 스타일인데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자청해서 모든 일을 맡고 난 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흔하죠. 문제는 이런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반대로 자유롭고 약간은 책임감이 적은 사람들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만으로는 신부의 성격이 지나친 것인지 신랑의 성격이 지나친 것인지 구분하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을 미룰 수 있으면 반드시 저희 연구소 가족치료-치유와 성장 과목을 신청한 다음에 결정하시고요, 만일에 결혼을 진행시키려한다면 반드시 두 분이 같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만일에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지 않으면 두 사람의 갈등이 심할 것으로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과거에도 신부는 이성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 같은데 본인의 성격을 가족관계, 과거의 경험, 대인관계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다시 살펴보았으면 합니다.&lt;br /&gt;<br/>&gt;&nbsp; &nbsp;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4 Nov 2001 15:29:29 +0900</dc:date>
</item>


<item>
<title>내가 변하려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6</link>
<description><![CDATA[얼마전 소장님으로부터 이혼 후 재결합에 대한 내용건으로 이곳에서 공개상담을 받은 사람입니다.&lt;br /&gt;<br/>소장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하며 저 역시도 제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지만 워낙에 충격이 컸었고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그다지 쉽지가 않았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 후 어린 두 아들이 지금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저의 부모님)의 따뜻한 보살핌에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으나 이 아이들에게도 무의식중에도 엄마가 그리운 모양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혼의 사유가 어떻든 이 문제는 제가 그동안 아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여 생긴일이라 생각하고 현재는 이혼한 상태 이지만 저는 아내와 잠시 별거중에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정은 반드시 회복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lt;br /&gt;<br/>물론 아내를 사랑하고 또한 우리 아이들이 결손가정에서 자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결합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가정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지요. 이것도 저의 지난친 집착에 의한 것인지는 모르겠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아직까지도 제 마음에는 아내보다도 제 아내에게 가까이한 그 남자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마음과 생각이 들어 괴롭읍니다.&lt;br /&gt;<br/>이는 처음 그가 저를 만났을때 절대로 아내를 만나거나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해놓고서는 저와 만난지 몇시간도 못되 제 아내에게 사랑어쩌구 저쩌구한 것을 생각하면 배신감에 사로잡혀 정말 보복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한때는 이런 생각도 해 보았읍니다.&lt;br /&gt;<br/>만일 그 사람이 아니였다면 우리가 이혼을 했을까하는 생각과 또 이런일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아내에 대한 배려가 없었고 가정을 소홀히 했구나하는 반성 등 의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소장님...!&lt;br /&gt;<br/>먼저 생각이 짧은 저를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재결합하려는 이유에 대해&lt;br /&gt;<br/>&nbsp;1) 아내를 정말로 사랑합니다.&lt;br /&gt;<br/>&nbsp;2) 이혼은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이고 가능하면 재결합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라 생각됩니다.&lt;br /&gt;<br/>&nbsp;3) 아이들에게 있어 결손가정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lt;br /&gt;<br/>&nbsp;4) 가정이 회복되면 최선을 다해 아내와 가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겁니다.&lt;br /&gt;<br/>&nbsp;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도록 기도하면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것이 소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한때 저와 비슷한 형편의 여자와의 교제 했을때의 마음상태(지금은 서로 만나지 않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1) 마음이 편하지 않았읍니다.&lt;br /&gt;<br/>&nbsp;2) 교제할때마다 이혼한 아내가 생각이 납니다.&lt;br /&gt;<br/>&nbsp;3) 교제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죄스러운 마음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3. 재결합 및 가정회복을 위한 본인의 노력&lt;br /&gt;<br/>&nbsp;1) 내가 변하지 않으면 가정은 회복될 수 없다는 마음을 갖고 기도하면서 제 자신이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2)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읍니다.-우리 가정은 반드시 회복될 것이다.&lt;br /&gt;<br/>&nbsp;3) 직장생활에 충실히 하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4) 지금 상황에서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추려고 합니다.&lt;br /&gt;<br/>&nbsp;5) 그 남자를 용서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lt;br /&gt;<br/>&nbsp;6) 과거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lt;br /&gt;<br/>&nbsp;7) 열심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소장님...!&lt;br /&gt;<br/>글로 표현하는 것이 좀 서툴러 상기와 같이 적었음을 용서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결론적으로&lt;br /&gt;<br/>소장님...!&lt;br /&gt;<br/>제가 변하려면 소장님 생각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읍니까?&lt;br /&gt;<br/>또한 아내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의 내적(내면)적인 깊은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읍니까?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아내에게도 상처입은 내적인 치유를 받게하고 싶은데요.&lt;br /&gt;<br/>지나친지는 모르겠지만 욕심이 있다면 아내와 비록 이혼은 했지만 함께 내적인 치유를 받고 싶은데요 어떻게하면 될까요?&lt;br /&gt;<br/>아내에게 요즘도 재결합에 대한 내용과 아이들의 소식을 간간히 메일을 통해 보내고 있읍니다.&lt;br /&gt;<br/>아내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아내로 부터는 좀 이른감이 있다고 합니다.&lt;br /&gt;<br/>지금이라도 저는 아내가 있는 곳에 가서 아내에게 진심으로 잘못을 했다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인지 사실 마음이 혼동됩니다.&lt;br /&gt;<br/>사실 아내와 만나서 나의 변하고자 하는 모습 아니 변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요.......&lt;br /&gt;<br/>&lt;br /&gt;<br/>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아시고 계시겠죠?&lt;br /&gt;<br/>&lt;br /&gt;<br/>다시한번 소장님의 도우심을 기다리겠읍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P.S : 참, 상담소에 가서 상담을 할수 있는지요?&nbsp; 있다면 언제 가면 뵙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요&gt;&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혼남
</dc:creator>
<dc:date>Tue, 30 Oct 2001 20:26: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내가 변하려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7</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의 진정어린 노력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lt;br /&gt;<br/>선생님의 노력이 옳은 방향으로 향하고 간구하시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lt;br /&gt;<br/>가족을 회복시키고 자녀들에게 온전한 가정을 마련하시려는 마음이 보기에 정말로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이 노력을 하시지만 때로는 우리는 우리가 배워온 방법 뿐이 모르기 때문에 그리 효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힘만 들일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음은 급하시겠지만 세상의 모든 일이 내 스케쥴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지금 이 시간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여기에 적는 방향은 가족관계로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어떻게 어려운 문제에 봉착한 분들을 돕는가를 설명드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우선 문제를 가지 신 분들을 제가 상담을 합니다.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적어도 일주일 내지는 이주일은 기다리셔야 약속이 가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부 및 가족을 보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우선은 한 사람만 만나도 됩니다. 그 사람의 이야기에 약간의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그 가족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상황을 파악한 뒤에 내담자에 따라 치료계획을 다르게 짭니다.&lt;br /&gt;<br/>&lt;br /&gt;<br/>4. 문제가 다급하지 않으면 어떤 분은 저희 연구소에서 가르키는 과목을 듣게 합니다. 이 과목들은 우리 자신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바람직한 가족관계 및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안목을 제공하고, 자신의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어 치유와 더불어 엄청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특히 경비가 상담보다 적게 들고, 다른 참여자들도 있기 때문에 집단상담 효과도 있고, 지속적인 배움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lt;br /&gt;<br/>이 후에 남은 문제를 상담에서 다루면 짧은 시간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어떤 분은 우선 상담을 몇번 하고 위의 과목들을 듣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6. 증상이 심하거나 다룰 문제가 너무 많은 경우에는 상담을 우선 한 다음에 과목들을 듣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결정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무엇보다 교육을 중요시 하는 것은 나의 문제뿐만 아니라 우리가나라의 교육을 통해서 배우지 못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상담과 더불어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상담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보면서 나의 문제를 볼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나이 많은 분들의 고통을 젊은 사람들이 들으면 부모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그 반대로 젊은 사람들의 고통을 들으면서 부모들이 자녀들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나의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여야 하는지, 부부가 어떻게 마나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삶을 이해하여야 할지 등에 대해서 폭넓게 다룹니다.&lt;br /&gt;<br/>&lt;br /&gt;<br/>일반인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합니다.&lt;br /&gt;<br/>상담전문가,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가족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할지 를 배우기도 하고, 자신들도 치유를 받습니다. 다시 말해 이 과정은 우리 모두가 한번 되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은 연구소로 연락하셔서 약속을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4 Nov 2001 15:46:29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진료에 대한 궁금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김 영애 선생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여러사람들로부터 선생님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lt;br /&gt;<br/>저는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는 주부학생으로 논문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상담경력으로는 전화상담 3년정도 한것이 전부이고요 지금도 전화상담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사실은 심리학회에서 인정하는 상담전문자격증 취득을 하고&nbsp; 싶은데 제 나이(48)가 좀 많아서 망설여 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도전하고 싶은 욕망이 강합니다 &lt;br /&gt;<br/>제 경우는 가족치료쪽에 관심이 많고요 가족치료에 대한 자격도 취득하고 싶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슈퍼비젼과 교육분석을 하시는지요 &lt;br /&gt;<br/>하신다면 저도 선생님께 지도를 받을 수 있는지, 선생님 시간이 어떤지요&lt;br /&gt;<br/>우선 선생님 가족치료 연구소에 교육을 받기위해 등록을 하려고 합니다&lt;br /&gt;<br/>꼭 답을 기다리겠습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월성
</dc:creator>
<dc:date>Sat, 27 Oct 2001 15:49: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진료에 대한 궁금증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5</link>
<description><![CDATA[반갑습니다.&lt;br /&gt;<br/>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시니 축하를 드립니다. 공부는 나이에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원하시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인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따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는 상담심리 전문가, 가족치료, 목회상담 슈퍼바이저이기 때문에 저한테 받는 교육분석은 세군데 다 인정을 받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도 후학들을 위해 슈퍼비젼을 하는데 제가 스케쥴이 너무 바빠 연구소에 연락하여 신청을 하셔서 의논을 하여야 받으실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기다리시는 동안에 저희 연구소 가족치료 1을 먼저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슈퍼비젼을 하면서 많이 느낀 것은 가족치료 훈련을 받은 사람이나 그냥 상담공부만을 한 사람이거나 상담내용을 보면 가족체계관점에서 상담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계적 관점에서 볼 때 문제를 훨씬 빨리 파악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는 사티어 전문가이기 때문에 원하는 사람에게는 사티어식 슈퍼비젼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에 연락하셔서 안내문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늦은 나이라고 하셨는데 나이 의식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8 Oct 2001 20:14:07 +0900</dc:date>
</item>


<item>
<title>학교소개 좀 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소장님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밑에 글들을 보았지만 학교소개는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유학을 가고 싶습니다. 저의 관심분야는 &#034;내적치료,가족치료&#034;입니다&lt;br /&gt;<br/>교수님께서 좋은 학교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은&lt;br /&gt;<br/>목회상담학을 전공해도 가족치료를 다룰수 있습니까?&lt;br /&gt;<br/>다른 교수님들이나,소장님들 약력을 보면 전공이 거의 목회상담인데...&lt;br /&gt;<br/>가족치료도 하셔서요 궁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글구~ 답변은 제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lt;br /&gt;<br/><a href="mailto:holyis@hanmail.net"  rel="nofollow">holyis@hanmail.net</a>&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정호
</dc:creator>
<dc:date>Fri, 26 Oct 2001 21:08: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학교소개 좀 해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3</link>
<description><![CDATA[김정호씨&lt;br /&gt;<br/>&lt;br /&gt;<br/>예전에 학교에 관한 글을 쓴 적이 많습니다.&lt;br /&gt;<br/>이메일이 안가서 여기에 답을 적습니다.&lt;br /&gt;<br/>가족치료는 사회복지사, 상담사, 목회상담사 그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가족치료에 관심이 많어 이 쪽 분야에 대한 공부와 훈련을 받으면 할 수 있습니다. 학위를 하신 다음에 특정학파의 센터에서 전문가 과정을 밟으시면 될 것입니다. 우선 좋은 상담 혹은 목회상담 혹은 사회복지학과를 찾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8 Oct 2001 20:07:07 +0900</dc:date>
</item>


<item>
<title>어떻게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0</link>
<description><![CDATA[50대후반의 여성입니다.병적인 우울증증세가 무척심해 정상적인 생활조차 하지못하는 기간이 깁니다.타인과의 접촉도 거의 없으십니다.오전에는 거의 활동을 하지못하시고 잠만 주무십니다. 열심으로 교회에는 출석하시지만 교회내에서도 앞뒤가 맞지 않는 언행이 나타납니다.올해초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정신요양원에 약1개월간 다녀오셨습니다.그곳에서 약을 주셨지만 속이아프고 몸이괴롭다는 이유로드시지않고 상태는 호전되지 못하고 오히려 심해지신듯해요.그래서 외래로라도 전문의의 도움을받고싶어서 병원에가시자고 권면을해도 예전의 요양원에서의 기억만을 이야기하시며 강경하게(도주)싫어하십니다.살자고 하는일이라 지금은 더는 말씀을 못드리는데 정말 난감하기 짝이없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요.특히 목회자에게 예민한듯해서 떠나라는말(직접하지는않으시고 편지형식으로)도하십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권형
</dc:creator>
<dc:date>Thu, 25 Oct 2001 09:26: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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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어떻게해야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601</link>
<description><![CDATA[중년 여성이 우울증에 걸린 경우에 저는 우선 신체적 문제가 없는가 확인하게 합니다. 신체적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상담을 권합니다. 교회의 가르침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그 가르침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회가 남성중심적 입장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성주의 사회의 가치관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우울증에 걸린 분에게는 오히려 더 힘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우선 그 분이 자신의 일생에 있어 가장 실망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깊이 이루고 싶었던 것이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시작하실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치료를 거부하시면 저희 연구소의 강의를 들으시로도록 권하시기 바랍니다. 강의를 들다보면 많은 치유가 이루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8 Oct 2001 20:02: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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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마음이 편치 않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8</link>
<description><![CDATA[남편 문제로 상담드립니다.&lt;br /&gt;<br/>남편이 저의 친정과 발을 끊은지 2년이 되었습니다.&lt;br /&gt;<br/>남편의 말에 의하면 저의 친정이 우리 가족에 대해 소홀하고 무심해서&lt;br /&gt;<br/>같이 하기 싫다고 합니다.제 생각은 남편이 너무 일방적이고 그렇게 오래 마음에 두고 있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고, 저 역시 친정과 사이가 아주 불편해&nbsp; 다른 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지금까지 저는 그래도 남편과 잘 해볼려고 기회가 있을 때 대화도 해 보고 애원도 해씁니다. 친정에서도 만나자고 몇 번 시도도 해 봤습니다. 이제는 친정식구들도 화가 나 있는 것 같고 제가 민망해서&lt;br /&gt;<br/>말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 뿐만이 아니고 남편은 매사에 일방적이고&lt;br /&gt;<br/>화를 잘 내며 저는 표현을 잘 못하고 끙끙 앓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슬주
</dc:creator>
<dc:date>Wed, 24 Oct 2001 14:55: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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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마음이 편치 않네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9</link>
<description><![CDATA[어떤 문제로 남편이 친정에 안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문제이던 성인이 가족과 단절하는 행동은 성숙하지 못한 태도라 보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상황이나 두 분의 배경이 없어 답을 드리기가 힘듭니다.&lt;br /&gt;<br/>만일에 남편이 성격이 깐깐하고 표현력이 부족하고 화를 잘 낸다면 우선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저희 연구소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의사소통 기술뿐만 아니라 내면의 문제도 다루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만일에 남편이 참가할 수 없으면 부인이라도 들으시고 남편과 나누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8 Oct 2001 19:57: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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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선생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6</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안녕하십니까?&lt;br /&gt;<br/>선생님을 알게되어 참으로 기쁩니다.&lt;br /&gt;<br/>지난 토요일(20일)날 약물상담전문가교육 강의를 들었습니다.&lt;br /&gt;<br/>저는 사회복지학부 3학년 여학생입니다.&lt;br /&gt;<br/>다름이 아니라 제 진로에 대해 여쭤 보려합니다.&lt;br /&gt;<br/>사회복지를 선택한 것은... &lt;br /&gt;<br/>고등학생일 때 우울증에 걸렸습니다.&lt;br /&gt;<br/>늘 죽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살기 싫어 깨어있기 싫어 잠을 잤습니다.&lt;br /&gt;<br/>그러다 &lt;데이빗 씨맨즈&gt;님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그 책으로 인해 서서히 새 숨을 쉬게 되었습니다.&lt;br /&gt;<br/>그리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우울증을 병으로 여기고, &lt;br /&gt;<br/>&#039;병에 걸렸으니 고쳐야 한다&#039;고 생각하면서부터 입니다.&lt;br /&gt;<br/>지금 말끔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그때와는 다릅니다.&lt;br /&gt;<br/>그 당시 우울증으로 인해 질식할 것 같았는데 도움을 청할 곳이 없었습니다.&lt;br /&gt;<br/>학교 선생님의 상담은 학업, 진로에 치중되어 있었고, 친구나 부모님은 제가 부담이 되었습니다.&lt;br /&gt;<br/>병원은 멀게만 느껴지고, 어디 상담전화번호 하나 알지 못했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나와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특히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도움 주는 일을 하자고 말입니다. 친구들이 쉽게 의논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lt;br /&gt;<br/>그 일이 &#039;청소년 사회복지&#039;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사회복지를 선택하였습니다.&lt;br /&gt;<br/>대학에 와서 공부해보니,&lt;br /&gt;<br/>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lt;br /&gt;<br/>꿈을 더 키우지 못하고 실현시킬 행동 하나 구체적으로 이룬 것 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이번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쁩니다.&lt;br /&gt;<br/>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제 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lt;br /&gt;<br/>선생님처럼 일하고 싶습니다.&lt;br /&gt;<br/>저는 영혼을 죽이는 가족,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에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는 아이, 자라지 못한 어른, 사랑하기에 저지른 잘못들,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부부 사이의 역할·태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lt;br /&gt;<br/>당장에 취업이 걱정되지만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다면 10년, 20년이고 투자하겠습니다. &lt;br /&gt;<br/>제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lt;br /&gt;<br/>여기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t;br /&gt;<br/>서울에 가려면 서울로 가는 차를 타면 되고,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일을 이룬 사람을 찾아가 배우라고 했습니다.&lt;br /&gt;<br/>이렇게 의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lt;br /&gt;<br/>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구남령
</dc:creator>
<dc:date>Mon, 22 Oct 2001 13:37: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선생님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7</link>
<description><![CDATA[우선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lt;br /&gt;<br/>때로는 하고 싶은 분야로 공부를 하다보면 재미있는 것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답답하고 지루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지금 전공하시는 분야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교마다 가르킬 것이 많기 때문에 배우고 싶은 것만을 가르키지 못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분야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힘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복지사의 역할이 점차 커질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로는 원하시는 일을 하기에 사회복지사가 가장 적합합니다. 먼저 학교를 끝마치고 사회복지사가 되십시오. 그리고 국가가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치료사, 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같이 준비하셔서 취득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lt;br /&gt;<br/>예를 들면 저의 연구소 같은데서 개인 스스로 심층적 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가지 학파의 방법론을 잘 익혀 놓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저의 연구소에서는 사티어 가족치료 전문가 과정이 있습니다. 이 이론은 개인심리와 가족관계 모두 다루고 치료효과가 단기이면서도 깊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잘 소화시키시면 좋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후에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밟으실 곳이 있으시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아직 그런 곳이 적다는 것이죠. 저의 연구소에서는 2,3년 내에 가족치료사를 위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여하튼 건투를 빕니다.&lt;br /&gt;<br/>강의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고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8 Oct 2001 19:54:0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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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도와주십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5</link>
<description><![CDATA[우선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부부갈등이 있으면 대화를 통해서 혹은 타협을 통해서 해결하여야 하는데 이혼하자고 요구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은 상대방을 위협하려는 태도로서 그리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왜 부인이 술을 그렇게 마시고 늦게 귀가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인이 직장을 가지고 일 때문에 늦는 것인지 아니면 집에 들어오기 싫어서 늦게 들어노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인이 왜 이혼을 하셨는지, 그리고 얼마 만에 재혼을 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혼을 하였을 경우에 대부분의 경우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갈등해결을 잘못하고, 자기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을 고집스럽게 우겼거나, 여하튼 서로 적응 능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성조씨도 욱하고 화를 내는 것으로 보와서 두 사람 다 대화능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쓴 내용으로는 누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구체적인 상황 설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떻튼 위에서 지적한 것과 같은 문제들이 있지 않았나 합니다. 두 사람 다 경솔하게 행동하기 보다는 각자 모두 문제가 있다는 입장에서 전문가를 찾기 바랍니다. 부인은 남편의 태도가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1 Oct 2001 22:10:56 +0900</dc:date>
</item>


<item>
<title>김영애 선생님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도와주십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3</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선생님께&lt;br /&gt;<br/>&lt;br /&gt;<br/>안녕하세요? 선생님.&lt;br /&gt;<br/>2000년도에 가족치료2를 수강한 학생입니다.&lt;br /&gt;<br/>선생님의 강의 너무 재미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 제가 이렇게 메일을 올린 이유는요..&lt;br /&gt;<br/>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이번에 독서치료를 주제로 삼아 &lt;br /&gt;<br/>석사학위 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아동·청소년상담자를 대상으로 상담시 독서치료 적용 현황 및 &lt;br /&gt;<br/>독서치료에 대한 상담자의 인식을 파악하고자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lt;br /&gt;<br/>두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바쁘신줄 알지만, 연구에 필요한 33문항의 설문에 응해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lt;br /&gt;<br/>마음이 급해, 사전에 여쭤보지 못하고, 번거롭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의 의견은 독서치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전소희올림.&lt;br /&gt;<br/>&lt;br /&gt;<br/>P.S 설문지는 표지를 포함하여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첨부 화일로 보내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HWP Document File V3.00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전소희
</dc:creator>
<dc:date>Sun, 21 Oct 2001 17:24:5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김영애 선생님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도와주십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4</link>
<description><![CDATA[제가 화일을 읽지 못합니다,&lt;br /&gt;<br/>연구소 이메일로 보내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8 Oct 2001 20:16:1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치료사에 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사역이기를 바랍니다. 저는 신학대학원졸업하고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해 3학년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를 배우고 자격을 취득하고 싶은데 대학원 과정이 필수인가요? 가족 치료와 관련된 대학원은 어디며 대학원 과정과 기관에서의 훈련과의 차이는 무엇입니까?&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목회상담사와는 어떻게 다른가요?&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사와 목회상담는 이 둘을 같이 할 수는 없는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곤
</dc:creator>
<dc:date>Fri, 19 Oct 2001 23:14:5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가족치료사에 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2</link>
<description><![CDATA[현재 우리나라에서 상담이나 가족치료에 대한 국가자격제도는 없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러한 자격제도가 자리잡기까지 꽤 시일이 걸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그리 쉽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하여 상담을 다루는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서비스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격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학회에서느 가족과 관련된 대학원 과정을 마친 사람들에게 소정의 과목들을 이수하고 가족치료를 일정시간 실시하고 슈퍼비젼을 마치면 심사를 거쳐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목회상담사 혹은 기독상담사는 한국목회상담협회에서 주는 것입니다.&lt;br /&gt;<br/>초교파적인 한국목회상담협회에서 자격증을 주는데 요구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국목회상담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목회상담에서는 가족치료만을 강조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정사역을 하다보면 가족치료가 필수적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사나 심리상담사나 목회상담사 모두 일정한 과목들을 이수하는 것을 필수로하고 사례실시, 슈퍼비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목들이 서로 교차할 수 있고 사례나 슈퍼비젼 시간도 교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경우 가족치료, 심리상담, 목회상담 슈퍼바이저이기 때문에 저한테 만일 슈퍼비젼을 받는다면 세 분야에서 모두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좀더 자세한 것은 각 학회에 연락하셔서 자격조건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1 Oct 2001 22:21:20 +0900</dc:date>
</item>


<item>
<title>제게 길을 보여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9</link>
<description><![CDATA[저는 6학년된 동생이 걱정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우선 저의 집 환경은 아버지는 직장때문에 포항에 혼자 살고 계시고 어머니는 낮 2시에 &lt;br /&gt;<br/>나가셔서 새벽 3시에 들어오시는 맞벌이 부부이십니다. 어머니는 가끔씩 휴가를 받으시구요.. 어머니와는 친구처럼은 안돼요. 물론 어머니이시지만 다른 애들이 자기 어머니와 손잡고 다정하게 애기하면서 걸어가는걸 보면 저럴수도 있구나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동생과 전 우리둘이서 지내는 시간이 많습니다.&lt;br /&gt;<br/>제가 걱정하는 것은 제 동생입니다. 다른 누구보다도요..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lt;br /&gt;<br/>잘못한 일이 많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제 동생을 함부로 대해왔어요. 무시도 마니 했었고 애가 상처받을 만한 말도 마니하고 그랬어요. 물론!! 동생을 다른누나들처럼 챙겨주고 그랬지만요.&lt;br /&gt;<br/>제가 동생에게 못되게 대하는거 싶게&nbsp; 내맘대로 사촌동생에게 대했더니 절 무서워 했었어요. 이상하게 다른 사촌에게는 잘 대해주고 그러면서 제 동생에게는 동생이니까,하면서 그냥 대했어요.&lt;br /&gt;<br/>지금은 마니 그런것 고치려고 해요. 내맘대로 대하지 말자, 라구요.&lt;br /&gt;<br/>요즘의 제 동생은 평소같이 장난도 마니 치고 그렇지만 예전보다 여려졌어요,.&lt;br /&gt;<br/>예를 들면 제가 세수를 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위에서 물을 부어주면 제가 &#034;됐다-.&#034;이러면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약간 무안해해요.&lt;br /&gt;<br/>그리고 반대로 공격적이에요. &lt;br /&gt;<br/>동네에서 그냥 얼굴만 안다는 꼬마랑 게임을 붙으면서 내내 큰소리로 욕을 하는거에요.&lt;br /&gt;<br/>야비한 수를 쓴다면서요. 자기 혼자 열받아서 허공에다가 주먹을 날리구요.&lt;br /&gt;<br/>&lt;br /&gt;<br/>애기가 너무 길어졌죠? ..제 동생에게 제가 누나로써 어떻게 하면 될까요?&lt;br /&gt;<br/>전 갑자기 어떻게 해야 할지.. &lt;br /&gt;<br/>동생이 그렇게 된건 내탓이라는 생각도 마니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은희
</dc:creator>
<dc:date>Fri, 19 Oct 2001 16:31: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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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제게 길을 보여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90</link>
<description><![CDATA[은희씨&lt;br /&gt;<br/>&lt;br /&gt;<br/>동생에게 은희씨는 누나일 뿐입니다.&lt;br /&gt;<br/>누나란 서로 같은 서열에 있는 형제지간입니다. 그러나 하는 일은 부모역할을 하였습니다. 본인이 성장하는 것도 힘들었을텐데 동생까지 너무나 많이 돌보았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님에게 전달하세요.&lt;br /&gt;<br/>아버지가 지방에 그렇게 가계셔야 한다면 어머니는 자녀들과 있을 시간이 계셔야 된다고요.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자녀들이 부모를 필요로 하는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고요. 자녀들이 애정과 관심 결핍에서 자라다보면 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고요.&lt;br /&gt;<br/>&lt;br /&gt;<br/>부모역할을 부모가 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만 제외하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누나가 동생을 그렇게 대하는 것은 누나 자신도 자존감이 낮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도 자기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식구인 동생은 마구 대해도 괜찮다고 느끼는 것이지요.&lt;br /&gt;<br/>&lt;br /&gt;<br/>부모가 문제를 해결해줄 때 까지 동생을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21 Oct 2001 22:27: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의부증도 치료받아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7</link>
<description><![CDATA[결혼 10년 주부입니다.&lt;br /&gt;<br/>남편의 3년전 외도가 아직까지 저에게 충격이고 불안합니다.매사를 알려하는 저의 태도에 남편은 편집증증세라고 하고요.남편을 믿으려고 마음먹어도 조그마한 의심이 생기면 걷잡을수 없이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남편과 저의 성장배경때문인지 신뢰가 생기질 않네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lt;br /&gt;<br/>남편을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문득문득 혼란스러워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지우엄마
</dc:creator>
<dc:date>Mon, 15 Oct 2001 18:10: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의부증도 치료받아야 하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8</link>
<description><![CDATA[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한 사람의 외도는 바로 이러한 신뢰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가 남성에게는 외도가 너무 허용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남편의 외도가 얼마나 치명적인 상처를 받는 줄을 남편들이 안다면 아마 그렇게 쉽게 외도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여성들이 지우어머니같이 남편이 외도하고 돌아왔지만 마음속으로 용서가 안되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속상하지만 남편과 여자의 성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외도를 합리화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단지 이해를 위한 것 뿐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제안하는 것은&lt;br /&gt;<br/>1. 남편이 왜 외도를 하였을까? 두 사람의 관계는 문제가 없었는가? 결혼한지 꽤 되어 서로 지루하게 느끼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서로 대화가 안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등 그 원인을 찾고, 그 원인에 대한 내 쪽의 책임을 지셔야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2. 어쩌면 부인의 집착이 바로 부인의 성격을 보여주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자기 주장이 강하거나, 완벽하려는 경향이 있거나, 식구들을 나의 생각대로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하거나 등.&lt;br /&gt;<br/>자신의 성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3. 결혼생활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 위기가 발생합니다.&lt;br /&gt;<br/>이번 일을 하나의 위기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기는 항상 잘만 해결하면 더 좋은 성장의 기회가 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두 분이 더 좋은 부부관계를 이루기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삼년 전의 일은 문득 문득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그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남편은 못 믿고 일거수 일투적을 감시하여야 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자신감의 문제이죠. 내적 자율성을 가지셔야 됩니다. 따라서그지속적으로 지금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어 괴로우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6 Oct 2001 23:06:11 +0900</dc:date>
</item>


<item>
<title>불안하고 의심하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5</link>
<description><![CDATA[저는 27살의 남자입니다...부산에 살고 있고요...&lt;br /&gt;<br/>제 성격이 이상한거 같아서요...&lt;br /&gt;<br/>저는 평소에는 사람좋다는 소리... 착하다는 소리 이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lt;br /&gt;<br/>먼저 불안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아버지께서는 술을 드시면 굉장히 난폭해졌었습니다...&lt;br /&gt;<br/>술을 깨면 자신이 왜 그랬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하면서도 그렇습니다..&lt;br /&gt;<br/>예전부터 조부모님께 많은 안좋은 영향을 받았습니다...자살을 시도하기도 했구요..&lt;br /&gt;<br/>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부모님을 사랑하고 효도하고 살고 싶을정도로 좋아졌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아버지가 술을 마신다는 말을 들으면 그 날은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lt;br /&gt;<br/>너무너무 불안해지고 얼굴이 뜨거워지고 답답합니다...&lt;br /&gt;<br/>불을 끄고 아무리 아버지가 오기전에 자려고 해도 되지가 않습니다...&lt;br /&gt;<br/>아버지가 와도 예전처럼 난폭하진 않지만 그래도 무섭습니다...&lt;br /&gt;<br/>두근거림이 멈추지를 않습니다...&lt;br /&gt;<br/>또 여자친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지금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지만 의심을 너무 자주 합니다...&lt;br /&gt;<br/>전화를 했는데 안받으면 돌아버릴것 같습니다...&lt;br /&gt;<br/>뭘하고 있는데 전화를 안받을까...안할려고 해도 생각이 나고...안좋은 생각을 하죠...&lt;br /&gt;<br/>꼭 휴대폰의 전화내역을 확인하고 메세지 확인하고 위치추적까지 합니다...&lt;br /&gt;<br/>그렇게 하고 퇴근한 시간 집에 온 시간을재고...&lt;br /&gt;<br/>틀리면 상상을 합니다...온갖 불길한 또 더러운 상상들을 다 합니다...&lt;br /&gt;<br/>제 여자친구는 그런 여자가 절대 아닌걸 제가 알면서도 말이죠...&lt;br /&gt;<br/>형부랑 친하게 지내는것만 봐도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건 아닌가...&lt;br /&gt;<br/>또 엄마보다 이모(여자친구)를 더 잘 따르는 조카를 봐도 질투를 느낍니다..&lt;br /&gt;<br/>물론 내색은 하지 않지만 좀 힘이 듭니다...&lt;br /&gt;<br/>저 여자가 나만 생각하고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습니다...&lt;br /&gt;<br/>비록 그 대상이 부모라도 그렇죠...부모에게까지 질투를 느끼는 저 자신이 싫어져서 &lt;br /&gt;<br/>여자친구의 부모님께는 잘할려고 노력합니다...&lt;br /&gt;<br/>또 친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lt;br /&gt;<br/>친구들과의 사이는 원만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그래도 한번씩 싸우는 일이 있지 않겠습니까...&lt;br /&gt;<br/>그 싸움은 꼭 제 친구들의 잘못이었습니다...&lt;br /&gt;<br/>여자친구에게 함부로 해서 싸우고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lt;br /&gt;<br/>제 친구가 여자친구무릎에 손을 올리고...&lt;br /&gt;<br/>그런 이유로 싸웠습니다...물론 술이 너무 취해서 그런줄도 몰랐다고 해서 참았습니다..&lt;br /&gt;<br/>저는 많이 참는 편입니다...친구들에게나 다른 이들에게는 화를 거의 내지 않는편입니다..&lt;br /&gt;<br/>저는 제가 많이 참는다고 생각합니다...그런게 스트레스가 되는거 같습니다...&lt;br /&gt;<br/>싸운다는거 맞는다는거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lt;br /&gt;<br/>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닙니다...&lt;br /&gt;<br/>저는 불면증이 있습니다...어떤 생각에 사로잡히면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lt;br /&gt;<br/>몰래몰래 술을 마시고 술기운이 있으면 잠을 조금 잡니다...&lt;br /&gt;<br/>아니면 아주 많이 취해서 정신이 없으면 잡니다...&lt;br /&gt;<br/>그런 날이 아니라면 잠을 자기가 힘이 듭니다...&lt;br /&gt;<br/>여자친구가 회식하는 날 늦게 들어가거나 전화를 안 받으면 미칠거 같습니다...&lt;br /&gt;<br/>그런 여자친구에게 화도 많이 내고...저 자신이 힘이 듭니다...&lt;br /&gt;<br/>잠이 안올때 친구생각이 납니다...예전에 있었던 안 좋은 생각들이 나서 미칠거 같아요&lt;br /&gt;<br/>이런것들은 다 죽이고 싶다고 계속 생각합니다...&lt;br /&gt;<br/>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죽일까 잔인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생각을 합니다...&lt;br /&gt;<br/>그러면 이것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겠지...&lt;br /&gt;<br/>그래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lt;br /&gt;<br/>한가지 이상한건...&lt;br /&gt;<br/>저는 아무때나 갑자기 불안해집니다...&lt;br /&gt;<br/>아무이유도 없이 불안합니다...심장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뜨거워집니다...&lt;br /&gt;<br/>주체할수가 없습니다..과거의 안좋은 기억들이 떠오르고 그런걸 생각안하려고&lt;br /&gt;<br/>다른 어떤일에 몰두하고 싶지만 잘 안됩니다...&lt;br /&gt;<br/>그러다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거나 하면 갑자기 맘이 편해집니다...&lt;br /&gt;<br/>불안했던 심정들이 가라앉고 가슴도 뛰지 않습니다...&lt;br /&gt;<br/>괜찮을거야..괜찮을거야..이런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듭니다...&lt;br /&gt;<br/>그렇게 조금은 편안해집니다...&lt;br /&gt;<br/>저는 지금 생활이 바뀌었습니다...&lt;br /&gt;<br/>공무원시험을 치려고 학교졸업후 취업을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이런 불안과 제 이상한 성격이 저는 어릴적부터 있었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지금은 잠을 잘 못자니 새벽이나 아침이 되어서야 잠을 잡니다...&lt;br /&gt;<br/>그러니 저는 오후가 되어야 하루를 시작합니다..&lt;br /&gt;<br/>이런 불안과 제 이상한 성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lt;br /&gt;<br/>작은 일도 크게 생각하고 상상해서 더 크게 생각하고 마음을 잡지못하는&lt;br /&gt;<br/>소심함을 버리고 싶습니다...&lt;br /&gt;<br/>제 여자친구는 저에게 정말 만족한다고 합니다...&lt;br /&gt;<br/>한가지 그런 성격이 나오는것 말고는 정말 너무너무 좋다고 합니다...&lt;br /&gt;<br/>그럴때 제 여자친구도 힘든거 같습니다...&lt;br /&gt;<br/>저는 다른 생활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lt;br /&gt;<br/>사람들을 못사귀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저를 좋아합니다...&lt;br /&gt;<br/>저 혼자 힘들고 아무것도 아닌데 힘들어한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남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왜 저렇게 했을까...혹시 나를 무시하는건 아닐까...&lt;br /&gt;<br/>너무 힘이 들어 자해도 했습니다...&lt;br /&gt;<br/>고치고 싶고 바꾸고 싶습니다...도와주십시오....&lt;br /&gt;<br/>부모님들께서도 열심히 살고 계시고 저만 잘되면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lt;br /&gt;<br/>저는 형제가 없습니다...부모님께서는 저하나키울능력밖에 없어서 그렇가고 하더군요...매일 이런 생각에 힘듭니다...남들앞에 서는 용기도 많이 없고...&lt;br /&gt;<br/>친구를 봐도 친한친구아니면 말을 잘 못합니다&lt;br /&gt;<br/>외동이라 그런가? 이런 생각도 합니다...혼자있는 시간이 많습니다...&lt;br /&gt;<br/>그렇다고 다른 사람과 억지로 같이 있고 싶지도 않습니다..&lt;br /&gt;<br/>그런 시도도 해봤지만 제가 불안할때는 누구와 같이 있어도 불안함이 그대로입니다...&lt;br /&gt;<br/>제가 정말 우울증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상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다른거에 몰두하고 싶어서 그런지 요즘은 복권에 빠져서 일확천금에만 빠져있습니다..&lt;br /&gt;<br/>또 인터넷에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해서 그것만 보구요...공부도 하지 않습니다...&lt;br /&gt;<br/>자위도 너무 자주합니다...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lt;br /&gt;<br/>도와주십시오...지금 너무 힘이 듭니다...&lt;br /&gt;<br/>열심히 하고 싶습니다..제가 나약해서 이렇다면 좀 고쳐주십시오...&lt;br /&gt;<br/>답장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도영
</dc:creator>
<dc:date>Mon, 15 Oct 2001 17:57: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불안하고 의심하고..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6</link>
<description><![CDATA[가족의 건강하기 위해서는 많은 하위체계들의 건강하여야 합니다. 부모 하위체계도 중요하지만 조부모 하위체계도 건강하여야 합니다. 조부모가 건강하지 못하면 부모에게 영향을 미치고, 다시 손주 세대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어린 시절 함께 건강하지 못한 조부모와 함께 거주하면서 부모님과의 관계가 건강하지 않았다면 부모 이상으로 손주 세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건강하지 못하셔서 억압된 분노가 많고, 그 분노를 술로서 해결하려 하였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술 주정은 또 자녀에게 영향을 끼쳤고요. &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시도 때도 없이 술 주정을 하게되면 자녀들은 항상 불안에 떨게 됩니다. 결국 무엇인가 잘못될 것 같은 만성불안감에 시달리게 되고 이런 가운데서 성장하다보면 끊임없이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항상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심각한 걱정과 더불어 심한 경우에는 지구의 파멸까지도 폭 넓게 걱정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현재에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아 현재에 초점을 맞출 수가 없습니다. 또 술주정에는 식구들에 대한 폭력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폭력을 경험하거나 목격을 하게되면 분노가 쌓이게 되고,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고, 세상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존감도 낮아지게 되죠. 결국 자신감은 사라지고 무력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감각적인 것에 빠져들게 됩니다. 나름대로의 자기를 위로하는 방법이고 현실을 도피하는 방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자존감의 회복이 가장 우선됩니다. &lt;br /&gt;<br/>자신의 지금 모습 밑에는 사랑스럽고, 천진하고, 생명에 넘치는 자기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려야 합니다. 지금의 자기는 가짜 자기입니다. &lt;br /&gt;<br/>착한 것은 착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주장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감정을 자각하고 인정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스스로 위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lt;br /&gt;<br/>우선 자기가 좋게 느끼고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매일 조금씩 하시기 바랍니다. 부정적인 생각도 끊으셔야 되고요.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금주모임인 AA를 규칙적으로 나가십시오. 부산에도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글쓴 이는 술중독 가족에서 성장한 자녀로서의 증상을 갖고 있으며 본인도 술 중독에 빠져 들어가기 매우 쉬운 상태에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빠른 시간 내에 상담을 받으시거나 금주모임 혹은 성인아이 모임 등에 나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6 Oct 2001 22:58:10 +0900</dc:date>
</item>


<item>
<title>현재 이혼하였지만 다시 재결합하여 가정을 회복시키고 싶읍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8년간 결혼생활에 7살,5살의 두 아들을 두고 있고 아내와 이혼한지 한 3개여월이 조금지났읍니다.&lt;br /&gt;<br/>피차간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혼을 하였지만 두 아들을 볼때 마음이 너무 아파 이혼한 아내와 재결합하고 다시한번 가정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강렬한 마음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글이 다소 길것 같네요.&lt;br /&gt;<br/>끝까지 읽어주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1. 본인과 아내의 소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1) 본인 &lt;br /&gt;<br/>&nbsp;  - 나이 : 39세&lt;br /&gt;<br/>&nbsp;  - 가족관계 : 부모님생존, 2남2녀중 첫째이자 장남, 아들2명(7살, 5살)&lt;br /&gt;<br/>&nbsp;  - 직업 : 건설회사 중견간부&lt;br /&gt;<br/>&nbsp;  - 현재 거주 : 부모님과 아들 2명과 함께 생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2) 아내&lt;br /&gt;<br/>&nbsp;  - 나이 : 37세&lt;br /&gt;<br/>&nbsp;  - 가족관계 : 장모님생존(장인 16년전 사망), 1남3녀중 3째이자 아래로 남동생(처남)&lt;br /&gt;<br/>&nbsp;  - 직업 : 가정학습지를 이용한 가정교사(이혼후)&lt;br /&gt;<br/>&nbsp;  - 현재 거주 : 큰처형(큰언니)집에서 형부와 언니와 조카(여,10살)와 함께 생활&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 본인과 아내의 성장배경&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1) 본인의 경우&lt;br /&gt;<br/>&nbsp;  -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건설현장에서의 막노동의 고생을 하셨으며 이로 4남매가 자랄수 있었읍니다.&lt;br /&gt;<br/>&nbsp;  -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눈치가 더 무서울 정도였으며 가정의 결정권은 거의 어머니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읍니다.&lt;br /&gt;<br/>&nbsp;  - 아버지는 가정의 가장이셨지만 다소 이기적인 면이 있으신 듯하였고 어머니에 대한 배려보다도 남에게 배푸는 배려가 더 컸었읍니다.&lt;br /&gt;<br/>&nbsp;  - 그러다보니 늘 부모님은 싸우게 되었고 이는 본인 아주 어릴때부터 자주 보아 왔던 현실이며 지금도 자주 싸우시는 편입니다.&lt;br /&gt;<br/>&nbsp;  - 어머니의 목소리가 컸고 어머니의 입김이 아버지보다 세다보니 본인과 형제들은 어머니 눈치만 보게 되었고 아내로부터는 마마보이라는 이야길 자주 들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2) 아내의 경우(본인이 들었던 사항입니다)&lt;br /&gt;<br/>&nbsp;  - 16년전 장인이 사업에 2~3차례 망하다 간암으로 돌아 가셨고&lt;br /&gt;<br/>&nbsp;  - 결혼할 당시 2살터의 남동생이 6개월 먼저 결혼한 후 본인과 결혼하였으며&lt;br /&gt;<br/>&nbsp;  - 장모는 처남의 결혼전 까지는 아내와 처남과 함께 지내다가 그후 독신으로 생활하셨읍니다. 지금도 독신으로 계시죠&lt;br /&gt;<br/>&nbsp;  - 아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장인이 사업에 망하여 병들어 계셨고 이후 장모가 가정을 맡을 정도로 가세가 기울일때 아내가 대학 진학을 하려할때 장모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전문대를 진학하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 중고등학교 시절은 그런대로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냈고 대학시절에는 주로 선배들과 어울리길 좋아했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3. 이혼배경&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1) 결혼초부터 갈등심화&lt;br /&gt;<br/>&nbsp;  - 결혼직후 약6개월간 부모님과 동거(장남으로서의 의무감을 갖음)&lt;br /&gt;<br/>&nbsp;  - 아내는 분가 요구 등으로 본인과 및 어머니와의 갈등 심화&lt;br /&gt;<br/>&nbsp;  - 결혼 6개월 후부터 분가하여 부모님 근처에서 거주하였지만 아내는 지속적으로 멀리가서 살 것을 강력히 요구함으로 다툼이 있었읍니다.&lt;br /&gt;<br/>&nbsp;  - 큰 아이에 대한 무관심(아내의 생각)&lt;br /&gt;<br/>&nbsp; &nbsp;  당시 본인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격증 취득에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었고 또 큰 아이에게 다소 무관심한 것은 사실이였지만 그건 전적으로 아내의 생각이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다만 본인 직장생활에 좀 바쁘다보니 아내와 자식에게 다소 소홀히한 점은 있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2) 부부생활&lt;br /&gt;<br/>&nbsp;  (1) 아내와 각방 사용&lt;br /&gt;<br/>&nbsp; &nbsp;  아내와 한침실에서 생활하지 못하고 다만 침실은 아이에게 양보하였고 본인은 거실에서 주로 TV를 보다가 그대로 자던것이 끝내 습관이 되어 아내와 한침실 생활을 못했읍니다(약4년 정도)&lt;br /&gt;<br/>&nbsp;  (2) 부부관계 소홀&lt;br /&gt;<br/>&nbsp; &nbsp;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그렇게 관심을 갖지 못하다 보니 소홀히 하였고 후에 안사실은 아내가 부부관계에 대한 본인의 소홀함에 불만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3) 남편으로서의 역할 부재&lt;br /&gt;<br/>&nbsp; &nbsp;  친가에서 명절이나 때가 되면 아내는 맏며느리로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 같았으나 어찌되었건간에 아내에게 위로를 한적이 거의 없던걸로 기억됩니다.&lt;br /&gt;<br/>&nbsp; &nbsp;  또한 처가짐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였고 더욱이 장모님이 혼자 사심에도 본인의 부모님과 같은 조건으로 대해드리지 못했었는데 이는 아무래도 처가가 되다보니 신경이 덜쓰였던 것인데 아내는 이에대한 불만이 있었죠.&lt;br /&gt;<br/>&nbsp;  (4) 아내로서의 역할(본인이 생각할때)&lt;br /&gt;<br/>&nbsp; &nbsp;  퇴근할때 반겨주지 않고, 비록 남편이지만 퇴근시 옷을 받아 주지 않았고, 밥은 한번하면 보통 2~3일정도로 먹었으며, 반찬의 경우는 한번하면 역시 여러날을 먹어야 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흔히 TV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러한 아내의 상은 본인에게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 될뿐 아내와 많은 비교가 되었답니다.&lt;br /&gt;<br/>&nbsp;  (5) 시집에 대한 아내의 관심&lt;br /&gt;<br/>&nbsp; &nbsp;  결코 좋지 않았읍니다.&lt;br /&gt;<br/>&nbsp;  (6) 아내의 잣은외출&lt;br /&gt;<br/>&nbsp; &nbsp;  - 작년 여름부터 동창생들을 만나기 시작하고 부터는 외출이 잣았고 툭하면 동창모임에 나갔으며 그후엔 느닷없는 학교 동창들로 구성된 산악회에 가입하고는 2주에 한번씩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등산을 하곤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본인은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다보니 공휴일이 거의 없는데 모처럼 쉴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있으려 하지만 아내는 자꾸 그러한 이유를 들어 외출을 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7) 아내의 외도&lt;br /&gt;<br/>&nbsp; &nbsp;  - 작년말부터는 아내로부터 이상할 정도로 부모님에 대한 버릇없는 말과 행동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본인에게는 꼭 남을 대하듯한 행동을 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급기야는 본인에게 올초에 이혼을 요구하는 가운데 혹시 사귀는 남자가 있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결국에는 인정을 하게 되었고 누구라고는 밝히지 않았지만 다만 선배라고만 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나중에 전화 추적을 한결과 선배와 하루에 수차례 통화한 사실을 알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그후 3월초 아내와 심한 다툼에 역시 이혼을 요구하던 중 사귀는 남자에 대헤 추궁을 하였는데 이혼을 해준다면 알려준다기에 본인이 대답하자 바로 전화 통화를 하였는데 알고보니 학교 동창이였읍니다.&lt;br /&gt;<br/>&nbsp; (8) 동창생 남자에 대하여&lt;br /&gt;<br/>&nbsp; &nbsp;  - 본인은 그후 그 남자를 만나서 확인해보니 학교다닐때부터 짝사랑하였고 지금 아내의 생활현실을 듣고 보니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고 말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그래서 본인은 그에게 아내는 이미 나와 결혼하였고 두 아들이 있는데 가정을 깨뜨리지 말것을 권고 하였으며 그가 그러하겠노라며 약속을 했는데&lt;br /&gt;<br/>&nbsp; &nbsp;  - 문제는 그날 저녁 아내의 핸드폰으로 &#034;집에 잘 들어갔어? 나도 집에 들어가는 중이야. 보고 싶으면 전화해. 공중전화. 보고싶어. 사랑해...&#034;라고 메세지를 남겼음을 알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이사실은 본인의 여동생의 이름으로 가입한 핸드폰이지만 아내가 가지고 있기에 동생이 우연히 듣고 알려 주는 바람에 본인과 온 식구들이 알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이러한 일이 있고 몇일 있다가 본인의 남동생을 데리고 그 남자를 만나서 사실증거를 대고는 길거리에서 망신 준일이 있었읍니다.&lt;br /&gt;<br/>&nbsp;  (9) 아내가 집을 나가게 된 경위&lt;br /&gt;<br/>&nbsp; &nbsp;  - 지난 3월초 아내와 다투는 가운데 처가쪽 두 언니와 장모가 오더니 당분가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다며 데려갔고&lt;br /&gt;<br/>&nbsp; &nbsp;  - 그 때 본인은 술에 취해 자는 척하면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이미 아내가 그 남자와 만나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을 서로간 이야기하는 소릴 들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그후부터 이혼전까지 계속 언니집에 가있었으며 결국에는 이혼에 이르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10) 이혼전까지 아내의 생활&lt;br /&gt;<br/>&nbsp; &nbsp;  - 돈쓰기를 아끼지 않았읍니다.(통장에 잔고가 없었고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늘 빛에 쫓기는 듯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돈을 쓸때는 본인에게 늘상 쉬쉬하였고&lt;br /&gt;<br/>&nbsp; &nbsp;  - 아내가 집을 나간뒤 알고보니 빛이 약1000여만원 가까이 지고 있음을 아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이에 대해서는 시집에 또 아이들 교육에 섰다고 하는데 이는 제가 모르는 사람에게 돈이 송금되고 또 뭐에 사용됬는지는 지금도 궁금하기만 합니다.&lt;br /&gt;<br/>&nbsp;  (11) 이혼방법&lt;br /&gt;<br/>&nbsp; &nbsp;  - 합의 이혼을 하였는데&lt;br /&gt;<br/>&nbsp; &nbsp;  - 처음에는 서류에 도장가지 찍었으나 법원은 가지 않았고&lt;br /&gt;<br/>&nbsp; &nbsp;  - 두번째에 합의 이혼을 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처음에는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렸고 또 이혼만은 절대로 막아야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아내와 이미 약속한 사항이 있기에 결국에는 이혼을 하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12) 이혼전 부부세미나 참석&lt;br /&gt;<br/>&nbsp; &nbsp;  - 크리찬치유목회연구원에서 실시한 부부세미나에 아내와 참석한 적이 있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지난5월초 속초에서 실시한 세미나로 어떻게 하든 가정만은 지켜보겠다는 생각으로 일단 이혼전 세미나에 참석해보고 그래도 마음이 돌이키지 않으면 이혼하겠다는 각서에 우리 부부가 참석하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는 이혼해주겠다는 말에 형식으로나마 참석하였던 것 같았고&lt;br /&gt;<br/>&nbsp; &nbsp;  - 그 세미나 참석 후 한달간 생각할 시간을 갖겠다기에 그렇게 하기로 한 후 한달이 지나서는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4. 이혼 후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1) 아내의 학교 동창 및 동기들에게 이메일을 보냄&lt;br /&gt;<br/>&nbsp; &nbsp; &nbsp; - 이혼하자마자 본인은 아내와 그 남자에 대한 내용을 아내의 선배2명과 아내의 동기2명에게 분개한 마음으로 사실을 알렸고 아내보다도 남의 가정을 깬 그 남자에 대한 성토를 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읍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 다만 그 남자를 죽이려고 까지 마음을 먹었으니까요(지금도 생각하면 그렇읍니다. 용서가 되지 않읍니다)&lt;br /&gt;<br/>&nbsp; &nbsp; &nbsp; - 학교 동창이자 친구이면 자기 친구가 어려움에 있을때 권면과 조언으로 잘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이건 가정을 두고 남편과 자식이 있는 사람을 그렇식으로 몰아서 남의 가정을 깨뜨리는 처사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 2) 본인은 새로운 여자를 소개 받음&lt;br /&gt;<br/>&nbsp; &nbsp; - 저와 비슷하게 두 아이들을 두고 또 비슷한 시기에 이혼한 한 여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되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정을 그리워하기에 본인은 그 여자를 만났으며 &lt;br /&gt;<br/>&nbsp; &nbsp; - 또한 아이들도 만나게 했는데&lt;br /&gt;<br/>&nbsp; &nbsp; - 아이들이 처음부터 엄마라며 잘 따라 주었고 지금도 그 여자를 엄마로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그러나 그 여자와는 약 두달간 사귀다가 지금은 만나지 않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이유는 그 여자를 만날수록 자꾸만 이혼한 아내가 생각이 나고 또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본인이 아내를 잘 간수하지 못한 죄책감, 그리고 아내가 이혼을 하게 된 사정을 생각해 보면 괜한 맘에 미안하고 다시한번 재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또한 두 아이들의 엄마라고 생각을 하니 남의 손에 아이들을 키우기 보다는 기회가 된다면 아내와 재결합하여 가정을 회복시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들었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5. 재결합을 위한 그간 본인의 행동&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1) 아내에게 재결합에 대한 이메일을 보냄&lt;br /&gt;<br/>&nbsp;  (1) 용서를 구함&lt;br /&gt;<br/>&nbsp; &nbsp;  - 8월초 아내에게 처음으로 이메일을 보내 재결합에 대한 제안을 하였고 아무래도 본인이 양보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아내에게 정식으로 용서를 구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어떠한 이유로든 마음에 상처를 준데에 미안하다는 내용으로 하여 본인이 현재 알고 있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도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아내의 반응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재결합하고는 싶지만 감정에 휘둘러 재결합했다가 이보다 더 큰 상처를 안게 될까봐 망설여지며 또 재결합은 너무 이르고 다만 언젠가는 기다리다보면 본인이 원하는데로 될 것이라는 최초의 반응이 있었읍니다.&lt;br /&gt;<br/>&nbsp; &nbsp;  - 또 지금가지 본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을뿐더러 재결합해서는 본인을 미워하고 증오할거랍니다.&lt;br /&gt;<br/>&nbsp;  (2) 재결합에 따른 본인의 요구조건&lt;br /&gt;<br/>&nbsp; &nbsp;  - 한마디로 조건은 없고 다만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취지로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였읍니다.&lt;br /&gt;<br/>&nbsp;  (3) 재결합에 따른 아내의 요구조건&lt;br /&gt;<br/>&nbsp; &nbsp;  - 시집식구들과 몇년이고 만나지 않아야 할 것&lt;br /&gt;<br/>&nbsp; &nbsp;  - 자신이 직장생활 보장할 것&lt;br /&gt;<br/>&nbsp; &nbsp;  - 자신의 생활에 대해 간섭하지 말 것&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2) 언니집으로 만남 및 전화 시도&lt;br /&gt;<br/>&nbsp;  - 한 두번정도 아내가 있는 언니(큰처형)집으로 전화하여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통화를 하지 못했고 다만 언니가 받았을때(1주일전)는 매우 냉정한 말투로 피곤하여 자고 있다는 대답만 들었읍니다.&lt;br /&gt;<br/>&nbsp;  - 아내에게 여러차례 이메일을 보내면서 일단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였으나 아내는 직장 및 여타의 일 핑계로 여러차례 미루고 있었으으나 지금까지 만나지는 못하였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6. 재결합을 위한 본인의 마음가짐&lt;br /&gt;<br/>&nbsp; &lt;br /&gt;<br/>&lt;br /&gt;<br/>&nbsp;본인은 이혼한 아내와 결혼할때 교회에서 목사님의 주례로 하였으나 이는 성경에 위배되는 일로서 우리가 재결합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lt;br /&gt;<br/>&nbsp;  또 두 아이들의 장래를 위하는 길이고 아직은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두 어린아이에게 엄마의 정을 느기게 해주면서 저또한 아내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고 또 사랑해 주고 싶읍니다.&lt;br /&gt;<br/>&nbsp;  그렇다고 아이들을 아내에게 양보하고 싶지는 않읍니다.&lt;br /&gt;<br/>&nbsp;  아내도 아이들을 많이 보고싶어 합니다.&lt;br /&gt;<br/>&nbsp;  이혼할때 아이들에 대한 면접권과 양육권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친엄마인데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재결합에 대한 마음이 간절합니다.&lt;br /&gt;<br/>&nbsp;  사실 저는 아내를 매우 사랑하고 있답니다.&lt;br /&gt;<br/>&nbsp;  표현을 하지 못했고 또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서두에도 적었듯이 본인이 맏이로서 부모님의 고생을 알고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 약하신 부모님에 대한 관심이 아내보다는 더 있었던 것 사실이었읍니다.&lt;br /&gt;<br/>&nbsp;  그렇다 보니 아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였고 또 사랑이 부족하다 보니 이런 지경까지 온 것 같읍니다.&lt;br /&gt;<br/>&nbsp;  그래서 만일 제게 재걀합에 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직도 본인의 마음이 변하지 않듯이 아내를 용서하고 아니 용서라기 보다는 이해를 해 주고 다시 받아 주고 싶읍니다.&lt;br /&gt;<br/>&nbsp;  아내도 저를 용서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돌아 와주기를 기대하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  지금도 저는 기도하고 있읍니다.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고 하나님앞에 회개하면서 날마다 극동방송을 듣고 찬송을 들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  만일 저희 부부가 다시 시작한다면 정말 하나님을 공경하는 믿음의 가정을 꼭 이루고 싶읍니다.&lt;br /&gt;<br/>&nbsp;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요 또한 두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싶읍니다.&lt;br /&gt;<br/>&nbsp; &lt;br /&gt;<br/>&nbsp;  사실 상담에 대한 내용을 글로 정리하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두서는 없지만 노트정리식으로 하였읍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  지금도 이 글을쓰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요청 드립니다.&lt;br /&gt;<br/>&nbsp;  이외의 내용이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 이정도로 줄일까 합니다.&lt;br /&gt;<br/>&nbsp;  이 글을 읽으시고 저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신지 아시리라 믿으며 기도하실때마다 부족한 저와 이혼한 아내, 그리고 저의 두 아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lt;br /&gt;<br/>&nbsp;  마지막으로 비록 서류상으로는 이혼을 했지만 제가 다니는 교회에 십일조를 받칠때마다 늘상 그랬던 것 처럼 제 이름과 아내의 이름을 같이 적어 받치고 있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좋은 조언을 부탁 드리면서 장문을 글을 읽어 주신니 감사를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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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un, 14 Oct 2001 01:23: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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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현재 이혼하였지만 다시 재결합하여 가정을 회복시키고 싶읍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1</link>
<description><![CDATA[지금 상황에 많은 위로를 드립니다.&lt;br /&gt;<br/>재결합을 시도하시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러한 마음이 혼자만의 것인지 부인도 같은 마음인지 궁금합니다. 만일에 부인이 재결합 의사가 없다면 재결합은 힘들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제가 이혼을 꿈꾸는 혹은 이혼을 하신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혼을 하기 전에 각자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룬 다음 결정하여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이러한 과정만 거쳤다면 정말로 좋은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너무 문제가 심각하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라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너무나 실망하여 어느 한쪽이 완전히 포기한 상태에서는 회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혼을 한 후에 재혼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반드시 상담을 받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 재혼을 생각하시라는 것입니다. 이혼도 힘들고 재혼도 힘듭니다.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결혼하면 더 힘든 고통이 따르기 쉽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치유목회연구원, ME 등 부부세미나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러한 세미나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들과 그렇지 않은 부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잠시 문제를 덮어버리는 경우가 있거나 오히려 더 자극이 될 때도 있습니다. 어떻튼 이러한 판단은 본인들이 하셔야 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제가 문제를 짚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우선 부인은 오랜 세월동안 부부문제와 남편과 시집과의 문제점을 알고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남편이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았거나 무시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갈등은 결혼초기부터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부인은 남편에게 실망하고 자녀에게만 신경쓴 것 같은데 남편도 실망한 부인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그냥 방치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3. 제삼의 남자에 대한 보복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남자는 두 사람의 관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발생한 우연한 제삼자이기 때문입니다. 부인은 그 남자가 아니더라도 조금의 위로라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그 남자에게 복수를 하게 되면 부인은 남편에게 더 많은 분노를 느끼고 혐오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남편은 건강한 가족에서 성장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쉬우며 단지 회피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기술도 많이 부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lt;br /&gt;<br/>&lt;br /&gt;<br/>5. 부모님이 사이가 안좋았기 때문에 남편이 어머니나 가족에게 보이는 충성심, 효라고 잘못 생각하기 쉬운, 을 지나치게 가지고 있고 상대적으로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빼앗겼다 느낄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6. 어설피 다른 여자와 특히 아이까지 있고 이혼한 여자와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지 마십시오. 자신의 문제를 알고 그 분이 왜 이혼하였는지 그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였는지 등을 잘 아셔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7. 부인의 경우, 아버지의 사업실패, 대학진학 대신 전문대를 택하여야만 하는 상황 등으로 인해 열등감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고, 이 열등감이 남편의 행동이 자기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이 것은 단지 하나의 가능성이지 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lt;br /&gt;<br/>남편도 감정적으로 좋지않은 자존심 싸움을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lt;br /&gt;<br/>상대방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녀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하여야 합니다. &lt;br /&gt;<br/>복수하고 싶은 심정 등은 나의 감정에만 초점을 맞추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lt;br /&gt;<br/>&lt;br /&gt;<br/>8. 결론적으로 부인도 좋은 선택을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분이 재결합을 진심으로 원하면 반드시 전문가 도움을 받은 뒤에 결합을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같은 과정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상대방을 용서한다던가 하는 말은 하시지 말아야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제가 다시 강조하는 것은 자기 자신한테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진심으로 사과를 바라시기 바랍니다. 지나치게 조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고 나의 진정으로 변한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대하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부인은 아마도 남편보다 훨씬 더 힘든 고통과 결정을 하셨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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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ue, 16 Oct 2001 22:49:1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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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한번 더 조언을 듣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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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2</link>
<description><![CDATA[소장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아주 정확히 저의 문제에 대하여 지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lt;br /&gt;<br/>한번 더 소장님의 조언을 듣고 싶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소장님께서 조급한 마음을 갖지말기를 조언하셨고 또 아내에게 용서한다는 말보다도 오히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라 하신 말씀에 대한 내용입니다.&lt;br /&gt;<br/>&lt;br /&gt;<br/>1. 조급한 마음에 대해서&lt;br /&gt;<br/>&nbsp; 현재 제게는 7살짜리 와 5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생활하고 있는데 내년이면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lt;br /&gt;<br/>&nbsp; 그런데 우리 큰아이가 입학할때 엄마가 죽은 것도 아니고 다만 어른들의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헤어져 있을뿐인데 이런 상황에서 엄마없이 입학하게 된다면 왠지 큰아이가 불쌍하게 여겨지는 마음이 듭니다.&lt;br /&gt;<br/>&nbsp; 그래서 가급적이면 큰 아이가 입학하기전 재결합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2. 용서를 구하는 것에 대해&lt;br /&gt;<br/>&nbsp; 얼마전까지는 아내 보다도 이미 가정을 가지고 두 자식을 둔 제 아내에게 친구로서의 관계를 벗어난 행동과 남의 가정을 완전히 파괴시킨 제3의 남자에 대한 원망이 더 컸었고 또 심지어는 보복까지 하려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던 것이 사실이었읍니다.&lt;br /&gt;<br/>&nbsp; 이남자는 현재까지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입니다.&lt;br /&gt;<br/>&nbsp; 그러나 아내가 외도했다는 자체에 대해서는 현재의 제 마음에서는 관용적으로서 용서했읍니다.&lt;br /&gt;<br/>&nbsp; 그렇지만 문제는 지금 이혼하여 법적으로는 남남이지만 아내가 그 남자와 계속적인 만남이라든지 사귐이 지속되고 있을까 내심 의심이 들게 되는데 이는 현재 상태에서 그런거지 만일 재결합하여 아내가 돌아와준다면 이런 마음이 없을거라생각이 됩니다. 즉, 현재 아내가 보이지 않으니까 또 이번 문제가 저에게는 심한 충격이였고 이로 인해 약두달간 정신과 상담을 통한 치료를 받으적이 있어 더욱 그런데 진심으로 아내가 돌아온다면 아마 이런 의심은 제게서 사라질 것 같읍니다.&lt;br /&gt;<br/>&lt;br /&gt;<br/>3. 결론적으로&lt;br /&gt;<br/>&nbsp; 저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읍니다.&lt;br /&gt;<br/>&nbsp; 위에 서술한 내용과 같은 사실 아내에 대한 의심은 제게는 큰 관심이 없읍니다. 왜냐하면 이미 아내에게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고 서로간 잘못된 것은 용서를 하자고 제안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lt;br /&gt;<br/>&nbsp; 그리고 제가 이렇게 아내에게 재결합의사를 제안했을때는 누가 잘했느니 잘못했느니를 따지자고 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첫째는 솔직히 네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고, 둘째로는 어린 두 아들이 결손 가정에서 자라게 하고 싶지 않으며, 세째로는 하나님앞에 아내를 사랑하겠다고 고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주고 또 이혼한 것이 죄책으로 남아 있고, 네째로는 가능하면 재결합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그렇게 한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어떻게 제가 드린말씀에 대해 정리가 되셨는지 모르겠읍니다.&lt;br /&gt;<br/>&nbsp; 말로 하라면 조리있게 할 수 있는데 막상 글로 쓰자니 의사를 표현하는데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읍니다. 이해를 바랍니다.&lt;br /&gt;<br/>&nbsp; 아무튼 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아내와 진심으로 재결합하여 이제는 이전의 생활을 되 밟고 싶지 않고 열심히 아내를 사랑하고, 또 소중히 여기면서 다시한번 기회를 갖고 싶읍니다.&lt;br /&gt;<br/>&nbsp; 만일 재결합이 어렵다 하더라도 저는 아이들을 제 손으로 끝까지 키우려 합니다. 그리고 아내에게는 절대로 아이들을 양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후에 아이들이 자라서 자기 엄마를 찾는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럴생각이 추호도 없답니다.&lt;br /&gt;<br/>&nbsp; 아내는 아이들을 무척 보고싶다고 제게 메일을 통해 말했읍니다.&lt;br /&gt;<br/>&nbsp; 참고로 아내는 이혼 후 가정학습지를 통해 우리 아이들 또래들을 가정방문하여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제 생각엔 한때 아내와 같은 일을 하던 교사를 내집으로 불러 우리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이제는 남의 집에서다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때 과연 그 심정이 어떠할까하는 궁금증이 나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소장님,&lt;br /&gt;<br/>&nbsp; 어떻게 하면 아내와 재결합하여 저의 가정을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lt;br /&gt;<br/>&nbsp; 저희와 같이 이혼하였다가 다시 재결합한 가정이 있읍니까?&lt;br /&gt;<br/>&nbsp; 소장님의 조언 다시한번 꼭 듣고 싶읍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 참고로 그동안 아내와 주고 받은 메일가운데 아내로부터 답장온 메일 몇 통을 이곳에 올리겠읍니다. 바쁘시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도움을 바라겠읍니다.&lt;br /&gt;<br/>&nbsp;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1. 아내의 첫번째 답장&lt;br /&gt;<br/>&lt;br /&gt;<br/>제목: 길동(가명임, 큰아이)이와 길남(가명임, 둘째)가 당신을 많이 많이 보고 싶대........(2001. 8월초.&nbsp; 최초로 주고 받은 메일)&lt;br /&gt;<br/>&lt;br /&gt;<br/>(아내에게)&lt;br /&gt;<br/>무엇을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lt;br /&gt;<br/>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lt;br /&gt;<br/>지난번 법원에서 볼 때 얼굴이 많이 야위였고 수척해 보이던데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lt;br /&gt;<br/>어머니께서도 건강하시고? 어쩌다 그렇지 않아도 심신이 불편하신데다가 우리가 더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으니 이보다 더 큰 불효가 어디 있겠어?&lt;br /&gt;<br/>&lt;br /&gt;<br/>길동이와 길남이는 건강하게 아무탈없이 잘지내고 있어&lt;br /&gt;<br/>유치원도 잘 적응해서 다니고 있고 지금은 방학중이라 집에 있어&lt;br /&gt;<br/>키도 많이 컸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 여느 아이들보다는 크다는 소릴 자주 들어&lt;br /&gt;<br/>이런 아이들을 당신도 많이 보고 싶을 거야&lt;br /&gt;<br/>길동이와 길남이도 엄마가 보고싶대. 많이. 아주 아주 많이.&lt;br /&gt;<br/>그래서 길동이는 엄마얼굴을 그렸다면서 스켓치북을 보여 주면서 자랑하는데 그동안 당신얼굴을 그린 그림이 한 열 댓장이 되나봐&lt;br /&gt;<br/>길동이가 가끔 우울할 때면 고모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데 그 그림을 나중에 엄마한테 보여줄거라면서 아빠는 보지말라고 하더군.&lt;br /&gt;<br/>길남이는 무엇이든지 잘먹고 열심히 뛰면서 잘 놀아.&lt;br /&gt;<br/>하지만 요즘 자주 오줌을 싸는데 걱정이야.&lt;br /&gt;<br/>엄마가 보고싶을 때마다 주차장에서 쭈그려 앉아 행길을 보곤 하는데 왜 여기 있냐고 물으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대.&lt;br /&gt;<br/>&lt;br /&gt;<br/>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유치원 방학이 시작되서 길동이와 길남이를 보고 길주(길동이 사촌동생)네 집에 가서 놀아보라고 말했더니 길동이가 길남이를 끌어 안고는 안간다고 하면서 길남이를 보고도 가지말라고 하더라고.&lt;br /&gt;<br/>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자기와 갈남이를 다른 곳에 보내려고 한다면서 극구 가지 않겠다고 하기에 잘 말해준 적이 있었지.&lt;br /&gt;<br/>그리고 동네에 길동이 보다 한 살 어린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집에 놀러간다면서 갔다가는 30분도 채 못돼서 돌아온 적이 있었거든. 왜 더 놀다 오지 않냐고 물어 보니까 그 친구집에서 놀다가 어지럽히면 엄마는 얘가 와서 집을 어지럽힌다고 야단칠까봐 왔다고 그러더라구.&lt;br /&gt;<br/>거짓말 같은 말이겠지만 이말은 어머니와 내가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다 들은 얘기야.&lt;br /&gt;<br/>순간 길동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끌어안고 한참이나 울었더니 길동이가 미안하다고 하더군. 아빠 마음을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면서 내 볼의 눈물을 닦아주는데 정말이지 아이가 아니더라구.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너무나 자신을 현실을 잘알고 있어 더욱 마음이 아팠어.&lt;br /&gt;<br/>&lt;br /&gt;<br/>얼마전 나의 돌출적인 행동에 대해 뭐라 할말이 없어. 아니 말하고 싶지가 않아.(이혼 하자마자 제3의 남자에 대한 내용을 아내의 선배와 동기들에게 이메일로 보냄)&lt;br /&gt;<br/>그토록 가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아이들을 위해 당신과의 결별만큼은 막아보자고 노력하였지만 끝내 당신 마음속엔 오로지 이혼이라는 두 글자만 박혀 있어 결국에는 이혼이라는 가정파멸까지 왔으니 김빵빵(가명, 아내와 사귄 동창생)이라는 놈한테 격분한 마음을 않가질래야 않가지질 않더라구.&lt;br /&gt;<br/>당신이 옹호한 듯한 말대로 그 자식이 우리로 인한 피해자라고 속초에서 오면서 말했지만 같은 친구이자 동기라면 친구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옳은 길로 인도해야 도리인데 어떻게 남의 가정을 파괴시켰는지 격분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어.&lt;br /&gt;<br/>물론 당신은 원인이 나에게 있다고 하지만 이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뿐더러 용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내가 돌출적인 행동을 한거야.&lt;br /&gt;<br/>그것도 이혼하고 나서 일주일간 시간을 갖을 것을 말한 나로서는 한가닥의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더욱 기가 막힌 것이였지.&lt;br /&gt;<br/>그때는 그 자식에 대해 공개적으로 나설까하는 마음까지도 있었는데 그래도 당신이 우리 아이들의 엄마이기 때문에 더 이상 감정표출을 하지 못하겠더라구.&lt;br /&gt;<br/>&lt;br /&gt;<br/>어찌돼었던간에 당신은 엄청난 실수를 한거야.&lt;br /&gt;<br/>나에게는 둘째로 치더라도 길동이와 길남이에게 있어서는 씻을 수 없는 상처만 주었을 뿐이야.&lt;br /&gt;<br/>그러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그건 이해를 못할 뿐이겠지....?&lt;br /&gt;<br/>&lt;br /&gt;<br/>내가 당신에게 글을 쓰고자 하는 요지는 당신에게 제안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거야.&lt;br /&gt;<br/>당신과 내가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 서로의 감정이 누그러지지 않았을거야&lt;br /&gt;<br/>그래서 내가 당신한테 제안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서로 조건없이 만나서 최소한 길동이와 길남이를 위해서라도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제안을 하고 싶어.&lt;br /&gt;<br/>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결정을 지었으면 하거든&lt;br /&gt;<br/>나도 길동이와 길남이를 위하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을 결정하여야 하기 때문이야&lt;br /&gt;<br/>결코 많은 시간이 우리들에게 기회를 주지는 않을거야&lt;br /&gt;<br/>&lt;br /&gt;<br/>당신과 내가 이혼해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고 싶어&lt;br /&gt;<br/>지금 당신과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나와 내 가족을 무척 나쁘게 말하고 있겠지만 나 역시 내 입장에서 보면 당신과 당신 주변이 나쁠 수밖에 없어.&lt;br /&gt;<br/>이것은 서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 되고 말지. 않그래?&lt;br /&gt;<br/>그리고 당신은 지금 어떠한 속박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스럽다고 느낄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당신은 자식들을 버렸다는 자책을 평생 갖고 살 수밖에 없어.&lt;br /&gt;<br/>지금은 좀 젊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나중에 늙어서 의지 할 만한 사람이 당신에게 누가 있겠어. 물론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lt;br /&gt;<br/>당신이 배아파가면서 피흘려가며 낳은 두 아들을 결코 잊지는 못할거야.&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더 이상 시간이 흘러 서로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여 후회하기 전 우리 다시 만나서 진지하게 가정을 회복시키는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해&lt;br /&gt;<br/>당신이나 나나 우린 서로간에 너무 많은 것을 알았고 또 이로 인해 너무 많은 상처를 입을 것은 사실이야.&lt;br /&gt;<br/>어머니나 동생들 모두는 왠만하면 당신과 재결합해서 사는 것이 재혼하여 아이들을 남에 손에 키우는 것보다 났다는 말들을 많이 해.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lt;br /&gt;<br/>그렇지만 명심할 것은 내가 자존심 때문에 이렇게 메달린다라고 생각하지 않길 바래.&lt;br /&gt;<br/>지금에 와서는 당신과 내가 무슨 자존심을 찾겠어.&lt;br /&gt;<br/>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까지 오게 된건데 말야.......&lt;br /&gt;<br/>&lt;br /&gt;<br/>이제 당신과 내가 서로의 잘못을 용서해주고 새로운 출발을 했으면 하거든&lt;br /&gt;<br/>만일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서로 존중해 주고, 이해하면서 살아가다가 나중엔 사랑으로 하나가 돼서 정말 다복한 가정을 재 창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lt;br /&gt;<br/>혹시 내가 예전의 성격 그대로 표출되어 지금보다 더 큰 상처를 입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을지 모르겠어.&lt;br /&gt;<br/>허나 난 지금 노력하고 있어. 그렇지만 얼만전 나의 돌출된 행동에 의심을 가지고 있겠지.&lt;br /&gt;<br/>남자라면 그 당시 그 상황에서는 격분 않할 남자는 없을거야.&lt;br /&gt;<br/>어쨌든 지금은 아이들하고 잘 지내고 도 아이들이 나를 잘 따르고 있고 또 집안 식구들이 가능하면 재결합하는 것이 좋다라는 말들이 있기에 당신에게 제안하는 거야&lt;br /&gt;<br/>&lt;br /&gt;<br/>세상은 당신이 생각했던 만큼 호락호락하지는 않아.&lt;br /&gt;<br/>살기 위해서 몸부림을 쳐야하고 또 인정사정도 볼 것 없는 것이 세상이야.&lt;br /&gt;<br/>더군다나 사회 경험이 없는 당신으로서는 더욱 힘들 것으로 생각해.&lt;br /&gt;<br/>내가 알기로는 당신이 지금 가정방문을 하여 길동이와 길남이같은 아이들을 학습지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lt;br /&gt;<br/>한때는 내집으로 교사를 불러들여 내 아이들을 가르치게 했던 당신이 이제는 남의 집에서 남의 아이들을 가르칠 때 우리 길동이와 길남이 생각이 간절했을 거야.&lt;br /&gt;<br/>당신이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난 알아.&lt;br /&gt;<br/>이제는 당신 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면 분명히 우리 아이들은 크게 성공할거야. 난 그렇게 믿어.&lt;br /&gt;<br/>엄마 아빠의 사랑속에서 말야......&lt;br /&gt;<br/>&lt;br /&gt;<br/>당신도 잘 생각해보고 내 말에 동감이 간다면 빠른 시일내에 답변을 줘.&lt;br /&gt;<br/>당신이 내게 전화를 주는데 만일 전화하기가 어려우면 내가 전화를 하던가 아니면 의정부로 찾아갈께.&lt;br /&gt;<br/>그러지말고 우리가 만나는 것이니까 오는 00/00에 어느 장소에서든 만났으면 해.&lt;br /&gt;<br/>시간은 당신이 정하고......&lt;br /&gt;<br/>그때 길동이와 길남이가 유치원에서 찍은 가장 최근의 사진을 가지고 갈께.&lt;br /&gt;<br/>아주 잘 생겼던데. 아마 당신이 보면 깜작 놀랄거야.&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우리가 만나는데는 아무 조건없이 만나는 것인데 당신이 긍정적인 마음을 갖길 바라고 또 만날때는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해.&lt;br /&gt;<br/>혹시 이것이 이혼한 후 당신에게 있어서 마지막의 기회가 될지 모르겠어&lt;br /&gt;<br/>솔직히 난 아이들하고 있어 크게 외롭지는 않아.&lt;br /&gt;<br/>그렇지만 당신은 어떨는지 모르겠어.&lt;br /&gt;<br/>위에서도 말했지만 내년에는 길동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나도 길동이와 길남이를 생각해서라고 내 삶을 결정해야할 것 같아.&lt;br /&gt;<br/>당신이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말을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무슨 뜻인지는 알거야.&lt;br /&gt;<br/>&lt;br /&gt;<br/>당신과 재결합으로 다시 가정을 이룬다면 아마 난 이전보다 더 낳은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어.&lt;br /&gt;<br/>그리고 당신도 깊이 반성하고 자제를 한다면 더 이상 과거에 얽메이고 싶지도 않아.&lt;br /&gt;<br/>나 역시고 깊이 반성하고 자제를 한다면 당신도 나의 지난 일들에 대해서도 얽메이지 않아야 하겠지?&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좋은 소식이 들려 오길 기다릴게.&lt;br /&gt;<br/>아마 길동이와 길남이에게는 당신한테 편지 썼다는 말을 하지 않지만 마음으로 당신과 내가 재결합되어 행복하게 살길 바랄거야.&lt;br /&gt;<br/>&lt;br /&gt;<br/>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 줘서 고마워.&lt;br /&gt;<br/>구구절절이 쓴 글이 당신에게도 동감이 되어 주길바래.&lt;br /&gt;<br/>그럼 이만 줄일게...... 건강해.....&lt;br /&gt;<br/>&lt;br /&gt;<br/>(아내의 최초 답장)&lt;br /&gt;<br/>&nbsp;&lt;br /&gt;<br/>멜 잘 봤어.&lt;br /&gt;<br/>&lt;br /&gt;<br/>무슨 얘긴지도 잘 알고, 아이들 얘기도 마음이 아파.&lt;br /&gt;<br/>지금 나도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기도 하고......&lt;br /&gt;<br/>아이들이 학교에 가는데 당신 앞날을 결정해야 한다는게 무슨 말인지&lt;br /&gt;<br/>모르겠네.&lt;br /&gt;<br/>&lt;br /&gt;<br/>당신 얘기도 잘 알겠어.&lt;br /&gt;<br/>그런데&nbsp; 아직은 시기적으로 좀 이른 얘기가 아닌가 싶네.&lt;br /&gt;<br/>이제 이혼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너무 빠른 얘기가 아닌지....&lt;br /&gt;<br/>맘을 좀 느긋하게 먹고 있으면 언젠가 당신이 원하는 날도 올 수 있겠지.&lt;br /&gt;<br/>하지만 지금은 너무 일러.&lt;br /&gt;<br/>나도 아이들이 너무 많이 보고 싶어.&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당신에 대한 내 감정이 아직도 좋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아.&lt;br /&gt;<br/>이혼 당시 카드 문제도 그렇고, 그동안 여러가지 겪은 일도 그렇고, 이혼후 컴에 올린 이상한 내용도 우발적이라지만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아.&lt;br /&gt;<br/>&lt;br /&gt;<br/>암튼 길게 말하고 싶지 않고 조금 더 시간을 느긋하게 가지고 살아보자구.&lt;br /&gt;<br/>아이들 문제는 너무 맘이 아프고 내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데 섣부르게 모든걸 결정해서 감정대로만 살아가게 되는 그런 경우는 만들고 싶지 않아.&lt;br /&gt;<br/>&lt;br /&gt;<br/>길동이 아빠도 좀 모든 일에 시간의 여유를 가져.&lt;br /&gt;<br/>뭐든지 조급하게 굴지 말고.&nbsp; 그런 점이 난 지겹기도 해.&lt;br /&gt;<br/>오늘, 내일 살다가 죽는 것도 아닌데 시간을 좀 갖고 다만 몇 달이라도 지내봐.&lt;br /&gt;<br/>길동이가 학교에 가려면 아직 반 년 이상 시간이 있으니까...&lt;br /&gt;<br/>&lt;br /&gt;<br/>지금 난 아이들 문제만 빼면 모든 면에서 나쁘지 않아.&lt;br /&gt;<br/>길동이 아빠가 생각하는 만큼 지옥같이 살고 있지는 않아.&lt;br /&gt;<br/>다만 아이들이 늘 걸릴뿐...&nbsp; 암튼 잘 지내고 아이들도 건강하다니 다행이야.&lt;br /&gt;<br/>&lt;br /&gt;<br/>그만 줄일께.&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 아내의 두번째 답장&lt;br /&gt;<br/>&lt;br /&gt;<br/>제목: 00월00일에 시간을 낼수 있는거야?&lt;br /&gt;<br/>&lt;br /&gt;<br/>(아내에게)&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보내준 메일 잘 읽었어.&lt;br /&gt;<br/>당신이 보낸 내용에 대해서는 나도 동감이야&lt;br /&gt;<br/>그러나 이혼한지 한달이 조금 넘어서 재결합 운운하는 것이 좀 이른감이 있지만&lt;br /&gt;<br/>이건 어디까지나 당신 생각일뿐이야&lt;br /&gt;<br/>먼저 길동이 학교가는 문제에 내 삶을 결정한다는 뜻은 다른 뜻이 아니고&lt;br /&gt;<br/>아이들이 엄마의 정을 너무 그리워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길동이와 길남이에게 엄마의 사랑과 정을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뜻이야&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벌써 아이들하고 헤어진지가 지난 5월31일 만나 것 빼고 6개월째야&lt;br /&gt;<br/>아이들이 당신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 것 같아?&lt;br /&gt;<br/>사진이고 뭐고 당신모습이 담긴 모든 것은 아버지가 숨겨놓으셨는지 치우셨는지 보이질 않으니&lt;br /&gt;<br/>아이들한테 엄마얼굴 생각나냐고 물으면 잘 나지 않는다고 대답을 하고 있어&lt;br /&gt;<br/>어쨌든 난 당신과 마지막의 기회를 찾고 싶어&lt;br /&gt;<br/>&lt;br /&gt;<br/>지금 당신이 마음을 가장 약하게 만드는 아이들로 인해 감정적으로 결정짓는 것이 곤란하다고 말했지?&lt;br /&gt;<br/>당신이 지금 눈으로 보지 못해서 그렇지 옆에서 데리고 있는 나와 식구들은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아파.&lt;br /&gt;<br/>당신이야 지금껏 당신 인생을 살겠다고 푸념섞인 말들을 해와 지금은 당신 뜻대로 되어서 자유스러울지 몰라도 아이들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안겨줄 뿐이야&lt;br /&gt;<br/>아마 지금 감정대로라면 잘된일이라 싶겠지&lt;br /&gt;<br/>그래야 당신도 비록 이혼은 했겠지만 훨씬 더 자유스러울거고........&lt;br /&gt;<br/>&lt;br /&gt;<br/>어제 밤에는 열대야가 없어 좀 시원한가 싶었더니 새벽녁에는 다소 쌀쌀하더라구&lt;br /&gt;<br/>그래서 그런지 길동이가 좀 열이 나기 시작해서 낮에 병원에 데리고 갔다가 왔는데도 열이 떨어지질 않고 있어&lt;br /&gt;<br/>목이 아프고 머리가 자꾸 아프다며 칭얼대고 있어&lt;br /&gt;<br/>조금전까지 칭얼대던놈을 재우고 메일을 보내는거야&lt;br /&gt;<br/>이렇게 애가 아플때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하겠어&lt;br /&gt;<br/>지난 3월 당신이 집을 나간 후 길동이가 입원해 있을때 당신을 얼마나 찾았다구..&lt;br /&gt;<br/>지금 길동이는 고모손을 꼭 잡고 자고 있어&lt;br /&gt;<br/>마음같아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당신을 만나게 해줄까 하다가 앞으로 당신과의 재결합에 대한 희망이 없을 경우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를 줄 것 같아 마음을 접곤하지&lt;br /&gt;<br/>&lt;br /&gt;<br/>어쟀든 결론적으로 말해서 00월00일쯤에 한번 만났으면 해&lt;br /&gt;<br/>&lt;br /&gt;<br/>당신 주장만 옳은 것은 아니니까 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대로 나가고 아니면 전혀 가망이 없는 것이라면 이제는 나도 완전히 당신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대로 삶을 결정질까 해&lt;br /&gt;<br/>길동이가 학교에 입학하는 시기가 내년 3월인데&lt;br /&gt;<br/>그때 엄마 없이 입학하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소심한 놈이 손가락만 물고 멍하니 있을 것을 생각하니 뭔가를 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lt;br /&gt;<br/>&lt;br /&gt;<br/>길동이가 학교에 가려면 반년 이상 남았다구...?&lt;br /&gt;<br/>막말로 재혼이란 것이 한두달 사이에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지&lt;br /&gt;<br/>아무래도 서로간 뭔가를 준비해야 되니까는 말야.....&lt;br /&gt;<br/>이말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어&lt;br /&gt;<br/>내가 감정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말어&lt;br /&gt;<br/>&lt;br /&gt;<br/>물론 한때는 자식을 버리기까지 한 당신에게 진짜로 내가 한번 재혼해서 당신 보란듯이 잘살아보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그건 내 양심도 그렇고 도저히 아이들의 엄마인 당신을 두고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구&lt;br /&gt;<br/>어쨌든 길동이와 길남이에게 있어서는 당신이 엄마인데....우리 식구들 말대로 제자식은 제 엄마가 키워야지 남의 손에 키우면 그보다 낮겠냐고 하더라구&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말해서 가능하다면 당신이 들어와서 아이들하고 살라는 이야기야&lt;br /&gt;<br/>지금껏 한 행동과 말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lt;br /&gt;<br/>당신이 엄마로서의 역할과 가정에 충실한다면 모든 것 다 받아줄 마음으로 있어&lt;br /&gt;<br/>물론 난 이전 보다 아빠로서 당신의 남편으로서 잘 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lt;br /&gt;<br/>&lt;br /&gt;<br/>지난 1월 부터 아이들을 대하는 것과 부부세미나에 참석한 열의를 보면 정말이지 가정을 회복시키겠다는 마음이 굴뚝같은데 당신이 이를 거절했지&lt;br /&gt;<br/>난 아직도 가능하다면 가정을 회복시키고 싶어.&lt;br /&gt;<br/>&lt;br /&gt;<br/>글의 결론을 낼께&lt;br /&gt;<br/>지난번과 이번 내가 쓴 글을 봐서는 당신도 좀 느낄거야&lt;br /&gt;<br/>글이 좀 예전의 내가 말하는 그런 투가 아닌 것을....&lt;br /&gt;<br/>그렇지만 감정은 없어. 단지 솔직하게 썼을 뿐이야&lt;br /&gt;<br/>그러니까 섭섭해 하거나 감정을 갖거나 하지마&lt;br /&gt;<br/>당신이 이글을 보고 내 뜻에 의사가 있으면&lt;br /&gt;<br/>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자구&lt;br /&gt;<br/>당신 감정과 마음에만 역점을 두지 말고 길동이와 길동이의 엄마로서 나의 마지막 기회를 당신에게 마련해주고 싶으것이니까&lt;br /&gt;<br/>&lt;br /&gt;<br/>좀 이르고 성급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신중하게 결정해서 연락줘&lt;br /&gt;<br/>시간과 장소는 당신이 정해서 연락줘&lt;br /&gt;<br/>당신 말대로 내가 좀 성급하다면 성급할텐데&lt;br /&gt;<br/>당신 의사가 없으면 없는데로 연락이라도 줘&lt;br /&gt;<br/>&lt;br /&gt;<br/>이만 줄일께&lt;br /&gt;<br/>날씨가 새벽녁엔 좀 서늘해진 것같아&lt;br /&gt;<br/>건강에 유의하고 잘 지내........&lt;br /&gt;<br/>&lt;br /&gt;<br/>(아내의 답장) &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곤란해.&nbsp; &lt;br /&gt;<br/>휴가철이라 빠진 보충도 해줘야하고.....&lt;br /&gt;<br/>그리고 시간을 좀 줘.&lt;br /&gt;<br/>내가 이렇게 말하는것도 아이들 때문이니까 오해하지마.&lt;br /&gt;<br/>당신과는 아무 상관없어.&lt;br /&gt;<br/>그리고 당신이 재혼하는건 나한테는 관심밖이야.&lt;br /&gt;<br/>하지만 내 자식들에게는 문제가 많겠지.&lt;br /&gt;<br/>그래서 관심을 가져보는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당신이 날 위해서 선심쓰듯 모든걸 다 받아준다, 이해해주겠다하는데&lt;br /&gt;<br/>뭘 용서하고 받아준다는건데?&lt;br /&gt;<br/>당신은 그렇게 다 잘했어?&nbsp; 이혼이란게 나 혼자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이루어&lt;br /&gt;<br/>진거야?&nbsp;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조차 몰라?&lt;br /&gt;<br/>그러고서 어떻게 재결합을 해서 다시 잘 살아보겠다는건지 모르겠네.&lt;br /&gt;<br/>사람이 그러는게 아니지.&nbsp; 자기 아내였던 사람이 왜 이 지경까지 됐는지&lt;br /&gt;<br/>한번쯤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하지 않아?&lt;br /&gt;<br/>&lt;br /&gt;<br/>암튼 재결합한다면 여러가지 조건이 많이 따를거야.&lt;br /&gt;<br/>생각할 시간을 줘.&nbsp; 다시 연락할께.&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3. 아내의 세번째 답장&lt;br /&gt;<br/>&lt;br /&gt;<br/>제목: 오늘 나는......&lt;br /&gt;<br/>&lt;br /&gt;<br/>(아내에게)&lt;br /&gt;<br/>&lt;br /&gt;<br/>&nbsp; &nbsp; &nbsp;  오늘 나는&lt;br /&gt;<br/>&lt;br /&gt;<br/>(1절)&lt;br /&gt;<br/>내가 먼저 손내밀지 못하고&lt;br /&gt;<br/>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lt;br /&gt;<br/>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lt;br /&gt;<br/>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lt;br /&gt;<br/>그가 먼저 손내밀기 원했고&lt;br /&gt;<br/>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lt;br /&gt;<br/>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고&lt;br /&gt;<br/>나는 어찌된 사람인가?&lt;br /&gt;<br/>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lt;br /&gt;<br/>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lt;br /&gt;<br/>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lt;br /&gt;<br/>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lt;br /&gt;<br/>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lt;br /&gt;<br/>왜 나의 맘은 손해볼수 없는가&lt;br /&gt;<br/>오늘 나는....!&lt;br /&gt;<br/>주님 앞에서 모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고 서있네&lt;br /&gt;<br/>어찌 할수 없는 이맘을&lt;br /&gt;<br/>주님께 맡긴채로....!&lt;br /&gt;<br/>&lt;br /&gt;<br/>(2절)&lt;br /&gt;<br/>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했고&lt;br /&gt;<br/>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했고&lt;br /&gt;<br/>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했고&lt;br /&gt;<br/>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lt;br /&gt;<br/>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lt;br /&gt;<br/>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lt;br /&gt;<br/>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고&lt;br /&gt;<br/>나는 어찌된 사람인가?&lt;br /&gt;<br/>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lt;br /&gt;<br/>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여..!&lt;br /&gt;<br/>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lt;br /&gt;<br/>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lt;br /&gt;<br/>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lt;br /&gt;<br/>왜 나의 맘은 손해볼수 없는가&lt;br /&gt;<br/>오늘 나는....!&lt;br /&gt;<br/>주님 앞에서 모둘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고 서있네&lt;br /&gt;<br/>어찌 할수 없는 이맘을&lt;br /&gt;<br/>주님께 맡긴채로....!&lt;br /&gt;<br/>&lt;br /&gt;<br/>위의 글은 얼마전 극동방송에서 우연히 들었던 복음성가로 이곡을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곡이야&lt;br /&gt;<br/>당신에게 이 가사를 알려 주려고 테이프를 사서 반복해 들으면서 적은거야&lt;br /&gt;<br/>어때...? 가사가 우리들로 하여금 뭔가를 느끼게 하는 듯한데.....&lt;br /&gt;<br/>마음 아프고 후회도 되고.......&lt;br /&gt;<br/>&lt;br /&gt;<br/>어머니 건강은 어떠셔?&lt;br /&gt;<br/>많이 힘드신지 모르겠어&lt;br /&gt;<br/>내가 있을때 잘해드리지 못한게 죄송할 따름이야&lt;br /&gt;<br/>&lt;br /&gt;<br/>당신에게는 별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당신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기에 다시 메일을 보내니까 이해를 바래&lt;br /&gt;<br/>지난 00/00엔 내가 4일간 입원했었고&lt;br /&gt;<br/>지난 월요일(00/00)엔 아버지가 갑자기 오른쪽 다리에 힘이 없다기에 삼성의료원에 새벽에 갔는데 뇌근경색이란 병명으로 진단되어 그날 입원하셔서 지금까지 삼성의료원에 계서&lt;br /&gt;<br/>뇌근경색은 뇌출혈로 인해서 발생되는 것과 같은&nbsp; &#034;풍&#034;이래.&lt;br /&gt;<br/>내일(토)까지 검사를 하는데 지금까지 진단되기로는 매우 경미한 사항으로 더 이상 &#034;풍&#034;이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를 받고 계서&lt;br /&gt;<br/>내가 출근하는 관계로 아이들은 앞집 가게 아주머니가 도와줘서 유치원에 보내고 있고&lt;br /&gt;<br/>지금은 고모가 출근을 좀 늦게해서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낸 후 일직 퇴근하고 있어&lt;br /&gt;<br/>난 아침 일찍 출근하고 어머니는 아버지 병간호와 검사를 위해 새벽에 병원으로 가시지&lt;br /&gt;<br/>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아이들끼리 집에서 놀고 있어&lt;br /&gt;<br/>&lt;br /&gt;<br/>올초부터 당신과 내 문제를 시작으로 해서 온통 집안이 우환만 생기니 기가 막힐 노릇이야&lt;br /&gt;<br/>설령 이런 상황에서 당신하고 재결합 운운하는 것 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있어&lt;br /&gt;<br/>다만 제수씨하고 어머니가 고생하고 있을 따름이지&lt;br /&gt;<br/>아이들이 걱정되지만&lt;br /&gt;<br/>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다행이고 그나마 선미가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어&lt;br /&gt;<br/>아이들이 불쌍해...&lt;br /&gt;<br/>아이들이 보기에 엄마 아빠는 늘 싸웠고, 또 이혼했고 거기다가 내가 입원했었지 이번엔 할아버지 마저 입원했지 그러니 아이들은 자연히 풀이 죽을 수 밖에....&lt;br /&gt;<br/>&lt;br /&gt;<br/>지난번까지는 내가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과 화해해서 재결합의 의사를 나타냈지만&lt;br /&gt;<br/>이런 상황이 되다보니 재 결합에 대해서는 그 동안 당신과 지냈던 것을 생각하면 부담스러울 따름이야&lt;br /&gt;<br/>그렇다고 길동이와 길남이가 마음에 걸린다고 해서 당신과 이런 상황에서는 아이들을 당신한테 보낼수 없어&lt;br /&gt;<br/>나도 힘이 들지만 어쩔수 없으니 이해바래&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하는 말인데&lt;br /&gt;<br/>이제는 어쩔 수 없이 빨리 나도 뭔가를 결정져야 할 것 같아&lt;br /&gt;<br/>너무 맘이 성급한 것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lt;br /&gt;<br/>이런 집안의 우환에 당신이 다시 들어온다는 것은 부담이될거야&lt;br /&gt;<br/>내가 재혼 운운한 것에 대해 당신을 떠 보기 위해 한 말은 아니고 다만 전에도 말했듯이 아이들이 너무 엄마의 정을 그리워하고 있기 때문이지 내가 어떻게 하기 위해 정하는 마음은 아니야&lt;br /&gt;<br/>그런데다가 이렇게 우환까지 겹치게 되니까 내 맘은 더 급해지는 것이 사실이고.....&lt;br /&gt;<br/>&lt;br /&gt;<br/>당신에게 마지막으로 제안하는거야&lt;br /&gt;<br/>당신에게 있어서 기회라고 한다면 맘이 어떨런지는 모르겠어&lt;br /&gt;<br/>허나 당신과의 마지막 기회를 마련해서 지금은 몰라고 나중에 세월이 지나 더 마음이 아프고 후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간을 갖자는 거야&lt;br /&gt;<br/>지금의 감정대로라면 나하고 다시 재결합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을 봐서는 당신도 많이 고민이 될거라고 생각해&lt;br /&gt;<br/>그렇지만 길동이와 길남이에게 있어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당신은 길동이와 길남이의 친엄마야&lt;br /&gt;<br/>서로간 악의에 받치고 이혼에 따른 감정으로 당신이 자의든 타의든 아이들 포기각서를 썼는데 이는 재결합하자는데 있어서는 다 소용없는것들이지&lt;br /&gt;<br/>너무 이른감은 있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현실이 현실이니 만큼 당신의 분명한 의사를 알고 싶어&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이 요즘들어 더 엄마를 찾으니까 그렇지 않아도 요즘 힘이든데다가 아이들 마져 저러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것이 사실이야&lt;br /&gt;<br/>그래서 당신이 아니다 싶으면 나대로의 삶을 다시 결정해야 할 것 같아&lt;br /&gt;<br/>많이 부담이 되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서 가부를 알려 주었으면 고맙겠어&lt;br /&gt;<br/>그렇다고 당신과 재결합이 실패했다고 해서 돌출적인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니까&lt;br /&gt;<br/>지금 현재로서는 당신과 법적으로나 모든면에서는 완전히 남남이니까 당신이 뭘한다해도 나에게는 상관없고 관심밖이니까....&lt;br /&gt;<br/>&lt;br /&gt;<br/>위의 가사 내용처럼 우리가 처음부터 서로간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면 오늘과 같은 현실이 없었을텐데.....&lt;br /&gt;<br/>설령 우리가 지금에 와서 다시 재결합하게 된다면 서로가 부담되는 조건이 있을거야&lt;br /&gt;<br/>그렇다면 이건 재결합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lt;br /&gt;<br/>서로간 조건을 내걸기 이전에 우리가 이전 보다 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재결합에 따른 새 출발하는 것 좋을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거든&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그 동안 가졌던 나에 대한 감정을 이해와 사랑으로 덮어주고 기도하면서 다시 출발 했으면 하자는것이 내 진실된 마음이야....&lt;br /&gt;<br/>그래도 거절한다면 할수 없는 것이고.....&lt;br /&gt;<br/>아무튼 우리 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해&lt;br /&gt;<br/>서로의 감정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할 것 같으면 만날 필요는 없겠지&lt;br /&gt;<br/>이미 우린 이혼한 상태로서 내가 이혼전과 같이 다급해지니까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 내가 지금도 당신한테 얽매여 있고 이것도 집착일거다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lt;br /&gt;<br/>&lt;br /&gt;<br/>다시말하지만 난 진심으로 다시 재결합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거든&lt;br /&gt;<br/>더더구나 아이들을 위해서는 더 진심으로 하는 말이고....&lt;br /&gt;<br/>만일 재결합에 대한 당신의 분명한 의사가 있다면 가능하면 다음주 중으로 연락을 주었으면 해&lt;br /&gt;<br/>만일 연락이 없다면 당신이 만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 메일과 같은 것을 보내지 않을거야&lt;br /&gt;<br/>&lt;br /&gt;<br/>아마 이번 메일이 당신에게 연락하는 마지막 메세지 일지도 모르겠지&lt;br /&gt;<br/>이 글을 보고 당신의 분명한 의사를 알려줘&lt;br /&gt;<br/>그리고 만날 의향이 있으면 당신이 편한 날과 시간, 장소를 정하고&lt;br /&gt;<br/>&lt;br /&gt;<br/>이만 줄일께&lt;br /&gt;<br/>&lt;br /&gt;<br/>길동이가 아직도 않자고 있네....&lt;br /&gt;<br/>빨리 자자고 그러니까 이만 줄일께&lt;br /&gt;<br/>잘 지내&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아내의 답장)&lt;br /&gt;<br/>&nbsp;&lt;br /&gt;<br/>멜 잘 봤어요.&lt;br /&gt;<br/>길동이 아빠의 말이 무슨 말인지도 알겠고 아이들에 대한 내 맘도&lt;br /&gt;<br/>예전과 변함 없이 아이들을 사랑해요.&lt;br /&gt;<br/>하지만 난 아직 재결합이니 뭐니하고 말할수 있을만큼 마음의&lt;br /&gt;<br/>상처들이 아물지 못했고 아이들을 미치도록 보고 싶고&lt;br /&gt;<br/>아이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맘 아프지만 예전처럼&lt;br /&gt;<br/>재결합해서 산다고해도 내 마음이 자신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어쩜 이번이 마지막 제안일지 모른다는 길동이 아빠말이&lt;br /&gt;<br/>맞을지도 모르지요.&lt;br /&gt;<br/>어쩜 이번 기회를 놓쳐서 평생 후회하며 눈물로 살게&lt;br /&gt;<br/>될지도 몰라요.&lt;br /&gt;<br/>하지만 아직은 내 맘속에 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을 뿐더러&lt;br /&gt;<br/>다시 한 집에서 산다면 난 다시 길동이 아빠를 미워하고&lt;br /&gt;<br/>증오하며 살거예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요.&nbsp; 난 아이들의 엄마예요.&lt;br /&gt;<br/>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lt;br /&gt;<br/>길동이 아빠가 아이들을 보내준다면 언제든지 아이들을 &lt;br /&gt;<br/>받아들이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내가 때를 놓쳐서 길동이 아빠가 만약 재혼을 하게 된다면&lt;br /&gt;<br/>주제 넘게 부탁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잘 해줄수 있는&lt;br /&gt;<br/>그런 여자를 선택하기 바라고 아이들이 그 여자에게&lt;br /&gt;<br/>구박받거나 정신적인 학대를 받지 않게 해 주기 바래요.&lt;br /&gt;<br/>남자들은 나가서 일하고 들어오면 잘 모르니까 유심히&lt;br /&gt;<br/>잘 관찰하고 아이들의 상태도 잘 살펴봐 주기 바래요.&lt;br /&gt;<br/>&lt;br /&gt;<br/>만약 그런 일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게 된다면&lt;br /&gt;<br/>아이들은 내가 기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훨씬 나을거예요.&lt;br /&gt;<br/>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혹시나하는 노파심에 하는&lt;br /&gt;<br/>얘기니 기분 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lt;br /&gt;<br/>&lt;br /&gt;<br/>너무 성급하게 아이들을 생각한다는 이유로 재혼을 서두르는&lt;br /&gt;<br/>것 같은데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고 무슨 일이든 한 템포&lt;br /&gt;<br/>뒤로 가서 생각하고 결정하기 바래요.&lt;br /&gt;<br/>&lt;br /&gt;<br/>나도 아마 이번 멜이 마지막 답장일거예요.&lt;br /&gt;<br/>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하고 눈치밥 먹지 않도록&lt;br /&gt;<br/>하고 아이들 앞에서 급격하고 과격한 행동이나 말들은 &lt;br /&gt;<br/>온가족이 삼가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lt;br /&gt;<br/>&lt;br /&gt;<br/>아침 저녁 찬바람이 많이 부니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게&lt;br /&gt;<br/>잘 보살펴 주기 바래요.&nbsp; 그럼 이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4. 아내의 네번째 답장&lt;br /&gt;<br/>&lt;br /&gt;<br/>제목: 길동이와 길남이가 많이 보고 싶었지?&lt;br /&gt;<br/>&lt;br /&gt;<br/>(아내에게, 아이들의 최근 사진을 스캔하여 메일을 첨부하여 보냄)&lt;br /&gt;<br/>&lt;br /&gt;<br/>오늘도 경북 상주시에 출장갔다가 조금전에 들어왔어.&lt;br /&gt;<br/>상주시가 내륙에 위치해 있다보니 무슨 산맥인지는 모르지만 해발 400여m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를 한 서너번 되었나 싶어.&lt;br /&gt;<br/>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데 이런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당신과 함께 와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lt;br /&gt;<br/>당신이 아이들을 무척 보고 싶어하기에 몇장의 사진을 올려놓았어.&lt;br /&gt;<br/>&lt;br /&gt;<br/>아이들이&nbsp; 많이컸어.&lt;br /&gt;<br/>이 아이들이 갓났을때 모두가 당신손으로 그동안 키워왔고 똥귀저기 갈아주고 또 아플때 잠도 못자면서 지켜주던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lt;br /&gt;<br/>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잘 생각해 주길바래.&lt;br /&gt;<br/>지난번 메일을 보았겠지?&lt;br /&gt;<br/>있는 그대로 쓴거야.&lt;br /&gt;<br/>내가 기다린다고 한다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본 부모의 모습은 결국 이혼에 이르렀는데 이런것을 본 아이들이 장차 무슨 생각을 하겠고 또 어떻게 잘자라주길 바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구먼.&lt;br /&gt;<br/>&lt;br /&gt;<br/>아무튼 지난번 당신 답장에 보면 재결합에 있어서 생각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것인지를 알고 싶어.&lt;br /&gt;<br/>이번 멜을 보고 답장을 주길 바래.&lt;br /&gt;<br/>&lt;br /&gt;<br/>첨부된 사진을 보면 아이들이 아주 건강하게 자랐어.&lt;br /&gt;<br/>이런 아이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lt;br /&gt;<br/>그리고 내가 이렇게했다고 해서 유치하다 생각하지 말길바래&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아내의 답장)&lt;br /&gt;<br/>&lt;br /&gt;<br/>아이들 사진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절이라도 해야하는건지&lt;br /&gt;<br/>아니면 가진 자의 횡포로 봐야하는건지 판단하기가 어렵네.&lt;br /&gt;<br/>무슨 뜻으로 아이들 사진을 멜로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제발&lt;br /&gt;<br/>아이들을 어른 들 일에 미끼로 던지지 않았으면 좋겠어.&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재결합에 대한 얘기는 아직은 조금 이른 듯 싶어.&lt;br /&gt;<br/>아이들 때문에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고&lt;br /&gt;<br/>나두 신중히 생각해봤지만 길동이 친가쪽 사람들을 다 보지&lt;br /&gt;<br/>않고 산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여지는 있지만 그게 길동이 아빠한테는&lt;br /&gt;<br/>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망설이게 돼.&lt;br /&gt;<br/>&lt;br /&gt;<br/>재결합을 한다면 (이건 아주 만약을 두고 하는 말이야) 우선 길동이&lt;br /&gt;<br/>친가쪽 사람들을 몇 년이고 보지 않고 살고 싶고,&lt;br /&gt;<br/>내게 직장 생활을 그대로 하게 해 주기 바라고,&lt;br /&gt;<br/>내 생활에 대해 간섭하지 않기 바라고,&lt;br /&gt;<br/>지방으로 뚝 떨어져서 네 식구만 살기 바라고,&lt;br /&gt;<br/>지난 일에 대해서는 자잘못을 따지는 어리석은 일은&lt;br /&gt;<br/>두번 다시 하지 않기 바라고.....&lt;br /&gt;<br/>기타 등등 아주 많은 조건들이 붙게 될거야.&lt;br /&gt;<br/>&lt;br /&gt;<br/>내 조건을 다 수용하겠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한번쯤 신중히&lt;br /&gt;<br/>생각해보겠지만 얕은 머리를 또 쓰는거라면 결과는 보지 않아도&lt;br /&gt;<br/>뻔하다고 생각해.&lt;br /&gt;<br/>&lt;br /&gt;<br/>내가 내놓는 조건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길동이 아빠가 내놓는&lt;br /&gt;<br/>조건은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리고 내게 몇 달이 되던간에 시간을&lt;br /&gt;<br/>주기 바래.&lt;br /&gt;<br/>&lt;br /&gt;<br/>결혼초부터 이혼하고 싶었던 상대와 어렵게 한 이혼인데&lt;br /&gt;<br/>다시 재결합을 생각하는건 쉽지 않거든.......&lt;br /&gt;<br/>암튼 시간되는대로 답장 남겨요.&nbsp; 그럼....&lt;br /&gt;<br/>&lt;br /&gt;<br/>참, 아이들 외모가 건강해보이는 만큼 아이들 정신도 건강하게&lt;br /&gt;<br/>잘 자라게 해주길 바래요.&nbsp; 환절기인데 아이들 감기 조심 &lt;br /&gt;<br/>시키고...&nbsp; 옷도 좀 남보기 깔끔하고 예쁘게 보이게 입히고.....&lt;br /&gt;<br/>&lt;br /&gt;<br/>그럼 이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5. 아내의 다섯번째 답장&lt;br /&gt;<br/>&lt;br /&gt;<br/>제목: 요구조건에 대한 답변이야....&lt;br /&gt;<br/>&lt;br /&gt;<br/>(아내에게)&lt;br /&gt;<br/>&lt;br /&gt;<br/>오늘도 현장으로 출근해서 조금전 들어왔어&lt;br /&gt;<br/>지난 8월부터 모든 잡념을 없애기 위해 현장근무를 자청해서 지금은 OO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어&lt;br /&gt;<br/>그동안 지지난주부터 철야작업에 야근까지 하다보니 아이들 보는 횟수가 적어 아이들한테 무척 미안하더군&lt;br /&gt;<br/>그런데 길동이가 내가 집에 들어올때가지 잠도 안자고 날 기다리고 있더군.&lt;br /&gt;<br/>종이에 몇개의 이상한 숫자를 적어가지고 와서는 전에 당신이 쓰던 핸드폰번호가 맞는거냐고 묻기에 무심코 전 번호를 적어 주었더니 슬그머니 고모방으로 들어간후 잠시후 입이 뽀루뚱해가지고 나와서는 아무 소리도 하지않고 잠자리에 들더라구.&lt;br /&gt;<br/>&lt;br /&gt;<br/>평소같으면 날 반기곤 하던 놈이 오늘따라 왜 그런가 해서 고모한테 물어보니 길동이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니만 입이 튀어 나오더라는거야&lt;br /&gt;<br/>아마 당신 핸드폰 번호를 잊어먹고 나한테 직접 묻기가 곤란해서 머리를 써가며 나한테 알아낸 번호로 당신에게 전화를 했던 모양이야.&lt;br /&gt;<br/>내가 씻고난 후 아무말 없이 엎드려 있는 길동이 엉덩이를 두드려 주면서 얼굴을 보니 좀 마음이 아프더라구........&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내게 말한 조건에 대한 대답이야&lt;br /&gt;<br/>&lt;br /&gt;<br/>나는 당신한테 무슨 잘잘못을 따지거나 어떠한 조건을 붙여서 재결합을 하자고 한것은 아니야&lt;br /&gt;<br/>그런데 당신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아.&lt;br /&gt;<br/>물론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가 그렇게 행동해서 그렇겠지만 당신이 지금과 같이 된 현실에 대해서는 내가 잘못했고 나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나름대로 새로운 각오로 지내고 있어.&lt;br /&gt;<br/>당신도 무척이나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나 역시도 당신에 비하면 좀 들하겠지.&lt;br /&gt;<br/>하지만 나 역시도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어.&lt;br /&gt;<br/>이러한 상처들이 아물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거야. 나도 동감하지&lt;br /&gt;<br/>그렇지만 어찌되었던간에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결혼했고 또 서약도 했는데 결과는 이혼이라는 불행으로 지금 이렇게 살고 있지만 난 지금 진심으로 가정을 다시 회복시키고 싶어.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일거야.&lt;br /&gt;<br/>&lt;br /&gt;<br/>우리에게는 어엿한 자식인 길동이와 길남이가 있고 이 아이들에게는 장래가 있는데 당신과 내가 다시 화해해서 우리 자식들에게 좋은 꿈과 미래를 심어 주고 싶은데 그게 내마음대로 되질 않아 좀 그래&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하는 말인데 이런 뜻에 재결합에 따른 무슨 조건이 나붙겠나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지 않을수 가 없더라구&lt;br /&gt;<br/>그래 당신 말대로 친가쪽을 보지 않는다면 정말 당신도 친정쪽을 전혀 안볼 자신은 있는거야?&lt;br /&gt;<br/>&lt;br /&gt;<br/>집안 상황에 대해 말할께. 이미 당신하고는 관심 밖이겠지만 말야.....&lt;br /&gt;<br/>아버지가 매우 경미하고 초기지만 뇌경색으로 오른쪽 다리를 조금 절으셔. &lt;br /&gt;<br/>지난 금요일까지 입원하셨다가 퇴원하셨는데 삼성의료원에서 경희의료원으로 옯겨 치료받으셨어.&lt;br /&gt;<br/>그런데다가 경희의료원에 입원하신 아버지를 병간호 하시던 어머니가 지난 9/7날 경희의료원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가셨다가 심근경색이라는 진단으로 중환자실에 계시다가 역시 지난 금요일 퇴원하셨어. &lt;br /&gt;<br/>하마터면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 했던거라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이 매우 떨려. &lt;br /&gt;<br/>그것도 병원해서 쓰러졌으니 당행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lt;br /&gt;<br/>아버지도 마찬가지로 무심코 넘어갔더라면 평생을 고생하셨을텐데 다행히도 빨리 치료를 받게 되서 다행이야&lt;br /&gt;<br/>당신이 내게 그랬지. 마마보이라고.....&lt;br /&gt;<br/>그렇지만 평생을 막노동으로 지금의 나와 형제들을 키워 오셨는데 이제는 좀 늙고 서서히 쇠약해지시는 부모님을 보고 내가 자식된 도리로서 어떻게 왜면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어.&lt;br /&gt;<br/>&lt;br /&gt;<br/>당신과 살면서 내가 좀 부모님한테 지나친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내가 이로인해 당신한테 소홀히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해.&lt;br /&gt;<br/>그렇다고 다시 당신과 재결합한다고 해서 이전과 같이 당신한테 절대로 소홀히 하지는 않을거야.&lt;br /&gt;<br/>그동안 나도 많은 것을 느꼈거든.&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그 외 당신이 내건 조건들에 대해서는 내가 아무말 하지 않는것이 좋을거야&lt;br /&gt;<br/>그건 당신 스스로 판단할 사항이야&lt;br /&gt;<br/>지금도 당신은 뭔가 자신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것 같아. 난 그렇게 생각해&lt;br /&gt;<br/>그래서 아무말 하고 싶지가 않아&lt;br /&gt;<br/>당신이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왜 그런 조건을 내걸었는지에 대해서는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하겠어&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말한대로 몇달이라도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그게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어.&lt;br /&gt;<br/>하지만&lt;br /&gt;<br/>길동이가 내년에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우리가 다시 재결합할 경우를 따진다면 시간이 없어.&lt;br /&gt;<br/>현재 우리의 거처가 문제인데 그것도 겨울에 어떠한 방법으로 거처를 찾겠어.&lt;br /&gt;<br/>또 이미 이혼하면서 버렸던 재산들도 다시 장만하는 문제도 만만치가 않거든&lt;br /&gt;<br/>당신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야할 필요성이 있어.&lt;br /&gt;<br/>지금까지는 유치원에 다니면서 교육을 받고 있지만 난 직장 생활로 바쁜가운데 길동이를 언제 차분하게 앉아서 가르치고 하겠어.&lt;br /&gt;<br/>길동이가 학교에 들어가기전 왠만한 기초를 마칠 수 잇도록 해야하는데&lt;br /&gt;<br/>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옆에서 가르치고 지도하다보니 길동이는 그런 아이들에 비해 다소 뒤쳐지는 감이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교재를 놓고 가르치는 선생이 오고 있지만......&lt;br /&gt;<br/>&lt;br /&gt;<br/>난 그래.&lt;br /&gt;<br/>당신말대로 직장생활? 당신생활?&lt;br /&gt;<br/>그 이전에 진정한 아내로서 또 아이들의 엄마로서의 역할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lt;br /&gt;<br/>난 가정의 진정한 가장으로서 또 아이들의 다정한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당연히 필요할거고&lt;br /&gt;<br/>당신은 어떻게 생각해?&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글을 정리할께&lt;br /&gt;<br/>좀 두서가 없어 미안해&lt;br /&gt;<br/>미사여구도 써가면서 당신을 이해시키고 다시한번 가정회복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lt;br /&gt;<br/>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을 썼으니까 이해바래.&lt;br /&gt;<br/>&lt;br /&gt;<br/>서두에도 썼지만 길동이가 말은 않해서 그렇지 얼마나 약은데&lt;br /&gt;<br/>얼마나 엄마가 보고 싶었으면 이미 잊어버린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려고 엉뚱한 번호 그것도 자리수가 틀린 번호를 적어서 물어보니 &lt;br /&gt;<br/>그 뜻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아마 알려주지는 않았을거야&lt;br /&gt;<br/>내가 바로 적어준 전 번호로 고모방에서 전화를 했다니.......&lt;br /&gt;<br/>&lt;br /&gt;<br/>나를 너무 원망하지마. 그리고 증오도 하지 말고.&lt;br /&gt;<br/>누가 그러더라고. 이혼했으니 남자가 먼저 머리를 숙이고 저자세로 나가지 말라고....&lt;br /&gt;<br/>그렇지만 난 아니야&lt;br /&gt;<br/>지난번 글에서 당신이 읽었겠지만 철야기도때 마음가운데 느낀 마음 그대로이기 때문에 난 이렇게 하는거야.&lt;br /&gt;<br/>또 말하지만 당신과 난 이미 법적으로 남이지만 우리에게 어엿한 자식이 있고 또 하나님앞에서 맺어진 부부로서 다시 재결합하는 것이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난 믿어.&lt;br /&gt;<br/>사탄은 가정을 파괴시키는데 최우선시 되는 것은 부부간 이간질로 인해 갈라 놓는 것이거든.&lt;br /&gt;<br/>난 지금도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lt;br /&gt;<br/>&lt;br /&gt;<br/>우리 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때 뭔가 해결책이 있으면 찾아보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영원히 갈라서게 되는거 아니겠어?&lt;br /&gt;<br/>지금 재결합에 대해 좀 이른감은 있지만 어쨌든 단 한번이라도 생각을 해 봤다면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거라고 난 생각해.&lt;br /&gt;<br/>&lt;br /&gt;<br/>가능하면 금주중에 만났으면 하는데.......&lt;br /&gt;<br/>&lt;br /&gt;<br/>그래야 당신 의중도 알아보고 해서 시간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갖고 아니면 아닌 것대로 끝내야겠지.&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지루하게 글로 주고 받고 한 것보다 확실하지 않을까?&lt;br /&gt;<br/>전화로든 메일로든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연락 줘.&lt;br /&gt;<br/>물론 지금 나 혼자만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lt;br /&gt;<br/>아무튼 내 마음에 대해 당신이 이해를 해 주었으면해.&lt;br /&gt;<br/>&lt;br /&gt;<br/>글이 길었어&lt;br /&gt;<br/>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lt;br /&gt;<br/>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어.&lt;br /&gt;<br/>건강에 유의하고 답장 줘.....&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아내의 답장)&lt;br /&gt;<br/>&lt;br /&gt;<br/>편지 내용을 보니 별로 변한 것이 없는것 같네.&lt;br /&gt;<br/>서로 이것 저것 맞지 않아 이혼을 한건데 어떻게&lt;br /&gt;<br/>서로에 대해 조건이라는걸 내걸지 않겠어?&lt;br /&gt;<br/>내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거 같다구?&lt;br /&gt;<br/>그게 무슨 뜻이야?&lt;br /&gt;<br/>아직도 바람나 나간 주제에 무슨 요구 조건이냐 이거야?&lt;br /&gt;<br/>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내게 재결합 얘기따윈 운운하지 &lt;br /&gt;<br/>않는게 날거야.&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길동이와 길남이가 엄마를 보고 싶어서 힘들어한다면&lt;br /&gt;<br/>나를 자연스럽게 정기적으로 만나게 해주는것이 도움이&lt;br /&gt;<br/>될거라고 봐.&lt;br /&gt;<br/>무조건 막고 잊어버리게 만든다고해서 잊어지는게 아닐테니까.&lt;br /&gt;<br/>그건 어른들의 이기심이지.&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길동이 할머니, 할아버지 아프신걸 나더러 어쩌라고?&lt;br /&gt;<br/>또 다시 옆에 붙어 살면서 쓰러지면 병원 응급실을 내 안방처럼&lt;br /&gt;<br/>들락거리며 살라구?&lt;br /&gt;<br/>그러면 이혼전이랑 뭐가 달라지는데?&lt;br /&gt;<br/>그리고 아이들의 엄마로 충실한게 우선이라고?&lt;br /&gt;<br/>물론 그렇지.&nbsp; &lt;br /&gt;<br/>하지만 직장 생활도 그만두고 길동이 할머니, 할아버지&lt;br /&gt;<br/>옆에서 그러고 살면 내 생활은 뭐가 달라졌으며 길동이 아빠가 내게&lt;br /&gt;<br/>배려하는게 뭔데?&nbsp;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lt;br /&gt;<br/>&lt;br /&gt;<br/>난 예전의 생활 그대로는 돌아가지 않아.&lt;br /&gt;<br/>날 다시 길동이 아빠네 식모쯤으로 여기며 살게 놔두지 않아.&lt;br /&gt;<br/>그저 아이들의 엄마의 자리나 꿰차고 있으라는거 같은데&lt;br /&gt;<br/>뭔가 단단히 생각 잘못하고 있는거 같아.&lt;br /&gt;<br/>&lt;br /&gt;<br/>길동이 아빠! 당신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lt;br /&gt;<br/>변한척 할뿐이야.&nbsp; &lt;br /&gt;<br/>아이들 이야기는 맘 아프고 정말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고 싶을&lt;br /&gt;<br/>만큼 가슴이 아프지만 아이들만 생각하고 덜컥 재결합을 &lt;br /&gt;<br/>결정했다가 다시 예전의 생활의 반복이 된다면 그건 더 큰 상처를&lt;br /&gt;<br/>아이들에게 주게 될거야.&lt;br /&gt;<br/>&lt;br /&gt;<br/>길동이 아빠가 변하지 않는 한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lt;br /&gt;<br/>아이들 아침, 저녁 선선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하고&lt;br /&gt;<br/>어딜 가나 깨끗하게 입히도록 신경 좀 써.&lt;br /&gt;<br/>&lt;br /&gt;<br/>다시 한 번 말하는데 혹시라도 피치못할 사정이 생기면&lt;br /&gt;<br/>아이들은 내게 맡겨주기 바래.&nbsp; 그럼 이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6. 아내의 여섯번째 답장&lt;br /&gt;<br/>&lt;br /&gt;<br/>제목: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lt;br /&gt;<br/>&lt;br /&gt;<br/>(아내에게)&lt;br /&gt;<br/>&lt;br /&gt;<br/>당신이 답장을 준것을 보면 그렇지 않아도 온 집안이 쑥밭이 된 지경으로 복잡하고 힘든데 이혼했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밖에 이야기를 못 하나?&lt;br /&gt;<br/>이혼했다고 해서 아버지 어머니가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늘 응급실을 가는것인양 병원응급실을 안방처럼 들락거린다는 막말의 표현을 꼭 해야되는 건가?&lt;br /&gt;<br/>기분 나쁘겠지만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거야 아니면 오히려 잘됐다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는거야?&lt;br /&gt;<br/>차라리 재결합할 의사가 전혀 없으니 그렇게 알라고 하던가 해야지 무슨 말을 그렇게 해.....!&lt;br /&gt;<br/>내가 당신 식구들을 향해 그렇게 말해도 당신이 좋겠어?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봐&lt;br /&gt;<br/>정말 당신한테 실망을 해도 크게 실망했어.&lt;br /&gt;<br/>&lt;br /&gt;<br/>막말로 당신과 난 아무 관계도 아닌 법적으로 남이야&lt;br /&gt;<br/>서로 뭘한다 해도 관여할 입장은 못돼.&lt;br /&gt;<br/>그렇지만 당신과 나 사이에 핏덩이같은 두 어린 자식이 있어&lt;br /&gt;<br/>아직 세상물정도 모르고 그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이 아이들한테 난 꿈도 심어주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좋은 것으로 이끌기 위해서 당신과 내가 노력하자는 것이고&lt;br /&gt;<br/>또 지나번에도 내가 글을 썼지만 내 마음 가운데에는 당신을 많이 힘들게 한것이 정말 미안하고 오죽했으면 이렇게까지 돼겠는가 하는 마음에 당신한테 화해의 의사를 피력한 것이지 누구 잘잘못을 따지고 감정적으로 대하자고 한것은 아니라구&lt;br /&gt;<br/>그럴 것 같으면 내가 뭐하러 당신에게 비굴하게 미안하고 어쩌구 하면서 재결합하자고 떠들겠어&lt;br /&gt;<br/>그리고 내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볼때 변한거로 봐?&lt;br /&gt;<br/>&lt;br /&gt;<br/>길동엄마...!&lt;br /&gt;<br/>너무 그러지마....! &lt;br /&gt;<br/>당신이 지금 나와 집안 식구들을 보고 비웃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얕보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어&lt;br /&gt;<br/>아무튼 난 당신이 어떻게든 생각해도 관계없어&lt;br /&gt;<br/>다만 내 마음만은 정말 진실이라는 것만 이해하고 받아줘&lt;br /&gt;<br/>그래도 당신이 볼때 날라리 같은 신자지만 일말의 양심은 있어 예전과 같은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아.&lt;br /&gt;<br/>지금도 난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lt;br /&gt;<br/>&lt;br /&gt;<br/>난 당신이 바람나서 나갔으니 조건 내걸지 말고 들어와서 다시 재결합하자는 뜻이 절대로 아니야&lt;br /&gt;<br/>내가 말하는 조건은 그동안 나하고 살면서 여러가지 부디쳤던 생활을 뒤로하고 이제는 새로운 마음으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다시 시작하자는 이야기지 이것 저것 따지고 자존심 따위 같은 것들을 따지고 또 조건을 내건다면 재결합에 대한 의미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야&lt;br /&gt;<br/>&lt;br /&gt;<br/>그리고&lt;br /&gt;<br/>당신이 내건 조건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lt;br /&gt;<br/>첫째 내가 우리집안 식구들하고 의절하고&lt;br /&gt;<br/>둘째 당신이 하고 싶은대로 살테니 상관하지 말라 그러뜻이 아니겠어?&lt;br /&gt;<br/>당연히 내가 그런 조건을 받아주지 않을 줄 알면서 내건거야?&lt;br /&gt;<br/>&lt;br /&gt;<br/>길동엄마...!&lt;br /&gt;<br/>당신도 생각이 있고 지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 마음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이해하려고 해봐&lt;br /&gt;<br/>난 당신한테 메일을 쓸때 물론 경우에 따라 당신에게 자극적인 글도 있겠지만 내 나름대로 당신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글을 쓰는 것이고 또 당신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화해해서 다시 살려고 하는 것이지 이렇게 당신이 쓴 답장대로 감정적이거나 내 이기적인 마음으로 쓴 것은 절대로 아니니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lt;br /&gt;<br/>그래 남자가 남자답지 않게 비굴하다고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난 당신을 정말 사랑해.&lt;br /&gt;<br/>그리고 우리 길동이와 길남이도 무척 사랑하고.......&lt;br /&gt;<br/>우리 건설적인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lt;br /&gt;<br/>솔직히 지금 우리가 재결합을 한다해도 회복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야&lt;br /&gt;<br/>그리고 회복되기까지 또 다시 마음에 상처를 주지말라는 법은 없겠지만 한발 나도 양보하고 당신도 한발 양보해서 살았으면 하는것이 내 마음이자 생각이야.&lt;br /&gt;<br/>&lt;br /&gt;<br/>또 성경 이야기를 하자면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주께 하듯하며, 아내들은 남편 사랑하기를 주께 복종하듯 하라고 했어.&lt;br /&gt;<br/>이제는 내가 당신의 존재에 대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고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고 또 당신이 나를 우리집의 가장으로서의 권위도 살려 주면서 내가 사회에서 훌륭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잘 내조해주는 것이 진정한 부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lt;br /&gt;<br/>그러면서도 당신과 내가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꿈과 미래도 심어 주면서 잘 자랄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또 기도도 하면서 사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이라고 난 느끼고 있는데.......&lt;br /&gt;<br/>이 말에 대해서 당신이 느낄때 좀 추상적으로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난 이것을 놓고 기도하고 있어.&lt;br /&gt;<br/>&lt;br /&gt;<br/>길동엄마.....!&lt;br /&gt;<br/>그래도 난 당신에게 기대를 가지고 있어.&lt;br /&gt;<br/>우리 아픈 과거일에 얽매이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자...&lt;br /&gt;<br/>이제는 당신과 내가 손을 맞잡고 같이 기도하고 또 아이들을 위해 무릎 꿇고&lt;br /&gt;<br/>또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아직 구원받지 못한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당신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믿음으로 살았으면 해.&lt;br /&gt;<br/>더 이상 당신에게 실망을 주는 남편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고 또 자상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lt;br /&gt;<br/>아울러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겠어? 나도 계획을 갖고 좀 더 나은 장래에 대한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아내로서 나를 도와 줘.&lt;br /&gt;<br/>그리고 기도도 해 주고.....&lt;br /&gt;<br/>&lt;br /&gt;<br/>글 말미에 좀 섭섭하게 들리겠지만 만일 우리가 재결합이 불가능할 경우 내가 아무리 피치못할 사정이 생긴다 하더라도 내손으로 키우면 키웠지 절대로 아이들은 당신한테 보내지 않을거야.&lt;br /&gt;<br/>어쩔수 없으니 그렇게 알아.....&lt;br /&gt;<br/>그리고 아이들 건강은 온 집안 식구들이 신경을 쓰고 있고 또 옷도 남루하게 입혀 보내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lt;br /&gt;<br/>길동이는 많이 의젓해졌고 이제는 제법 편지도 쓸 정도로 의사표현이 정확해&lt;br /&gt;<br/>길남이는 아직 어리다 보니 어리광이 좀 심한편인데 어디가서나 애가 귀여움을 받고 있어.&lt;br /&gt;<br/>&lt;br /&gt;<br/>가능하면 한번 만났으면 하는데 이번주에 꼭 시간을 내줘....&lt;br /&gt;<br/>이번주 토요일(00일) 저녁쯤에 만났으면 해&lt;br /&gt;<br/>재결합할 의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여러번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한번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거든&lt;br /&gt;<br/>이글을 보고 바로 연락 줘....&lt;br /&gt;<br/>내가 00를 가든 아니면 당신이 00로 오든 해서 만나자구.....&lt;br /&gt;<br/>&lt;br /&gt;<br/>나두 감정의 동물이 되다보니 서두에 좀 감정이 격해졌어. 미안해.&lt;br /&gt;<br/>건강 조심하구 요즘 식사는 잘하고 있는거야?&lt;br /&gt;<br/>이혼때 법원에서 볼때 얼굴이 많이 야윈듯한데 절대 건강 조심해.&lt;br /&gt;<br/>이번주에 만나느 것에 대해 꼭 답장이나 연락 줘....&lt;br /&gt;<br/>&lt;br /&gt;<br/>그럼....&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내의 답장)&lt;br /&gt;<br/>&lt;br /&gt;<br/>이번 주엔 어려울 것 같아.&lt;br /&gt;<br/>아이들 수업도 있고, 회사 일이 좀 있어서...&lt;br /&gt;<br/>다음 주나 아니면 00월 초에 잠깐 만나던가...&lt;br /&gt;<br/>사실 난 만나서 무슨 얘기를 할건지, 만나도 서로의 입장은&lt;br /&gt;<br/>크게 달라질거 같지 않아서 별 기대는 하지 않지만.....&lt;br /&gt;<br/>암튼 이번 주는 힘들고 시간되는대로 연락할께.&lt;br /&gt;<br/>&lt;br /&gt;<br/>그럼..&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7. 어제(가장 최근) 아내에게 보낸 메일&lt;br /&gt;<br/>&lt;br /&gt;<br/>제목 : 길동이와 길남이의 재롱잔치가 있는데..... &lt;br /&gt;<br/>&lt;br /&gt;<br/>오는 00/00(화) 오후6시에 길동이와 길남이의 유치원에서 재롱잔치가 있을 예정이야&lt;br /&gt;<br/>장소는 길동이가 처음 재롱잔치에 참여했던 00에서 실시한대.&lt;br /&gt;<br/>그렇지만 올해 길동이는 엄마없는 재롱잔치가 될것이고, 또 길남이는 처음으로 유치원에 다니면서 참여하는 재롱잔치인데 그 누구보다 사랑해주고 기뻐해줄 엄마없이 참여하게 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lt;br /&gt;<br/>&lt;br /&gt;<br/>어제는 길동이가 초청장이라며 손수 그린 재롱잔치 초청장을 4장 그려가지고 와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나에게 주더라구.&lt;br /&gt;<br/>그런데 남은 한장을 들고는 &#034;이건 엄마건데..... 어떻하지? 어떻하지?&#034;하고는 눈시울이 붉혀지는데..........&lt;br /&gt;<br/>그러면서 길동이가 자기 재롱잔치에 꼭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시무룩해지는데 난 아무말없이 내방으로 와서는 솔직히 소리없이 울었다. &lt;br /&gt;<br/>조금 있다가 밖을 나가보니 어머니도 마음이 아프셨는지 눈이 뻘겋게 되셨는데 이것도 주책이거니 하고 그냥 지내려 했지..&lt;br /&gt;<br/>&lt;br /&gt;<br/>길동이는 항상 그랬었지&lt;br /&gt;<br/>발표회때 무대로 나가면 자기를 향해 보아주는 엄마 아빠를 찾아 두리번 거리던 모습을 당신도 생각나지?&lt;br /&gt;<br/>또 더욱이 이번에는 길남이가 ]]></description>
<dc:creator>이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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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8 Oct 2001 01:15: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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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한번 더 조언을 듣고 싶읍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3</link>
<description><![CDATA[편지 내용을 보고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편지를 주신 분이 이혼과정에서 본인의 책임에 대해서 진정으로 깨닫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부인이 또한 잘 알고 있고요. 지금 편지를 주신 분은 마치 결합을 은근히 부인을 위해서 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는데 그 것 자체가 곤란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부인을 사랑하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자기 중심적으로 원하는 것을 빨리 내 식대로 취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성격이 부인으로하여금 지치게 하였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다시 한번 자신을 깊숙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자리에 자기를 올려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다면 자신의 욕구를 위해 이 모든 제안을 하는 것을 인정하시고, 또 부인없이는 스스로 설 자신이 없다는 것도 인정하셔야 할 것이며, 또 아이들도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 어머니도 만나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어머니가 키우는 것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요? 이제부터라도 자기 중심에서 상대방 중심으로 바뀔 때 부인의 마음이 움직여지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18 Oct 2001 23:31:3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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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모든 것을 그대로 인정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84</link>
<description><![CDATA[소장님께서 너무 정확히 지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lt;br /&gt;<br/>사실 지금까지 살면서 제게 이러한 내용의 충고를 들어 본적이 없었고 도 그러다보니 자연히 아내에게 소홀함과 저의 이기적인 삶으로 인하여 오늘의 결과 있던 것 같읍니다.&lt;br /&gt;<br/>&lt;br /&gt;<br/>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자신의 욕구보다도 그동안 아내와 미운정 고운정이 있다보니 다시한번 아내와 재결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또한 두아들이 엄마없이 자라는것을 보면 마음이 여간 아픈것이 아니랍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실 이혼한 아내만한 여자가 제게는 더 이상 없읍니다. 따라서 이혼한 아내없이는 제 스스로 설자신은 없음을 솔직히 인정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혼한 아내가 지금 제 앞에 있다면 아내에게 무릎을 꿇고 아내의 허물보다 제 자신의 허물을 그대로 인정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싶읍니다.&lt;br /&gt;<br/>따라서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였건데는 정말 제 자신이 변하지 않고는 아내의 마음도 변하지 않고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앞으로 제게 다시 재결합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일먼저 제 자신이 중심이던 것을 버리고 진정 아내의 중심으로 또한 아이들의 중심으로 제 자신이 변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읍니다.&lt;br /&gt;<br/>그래서 하나님께 먼저 제자신이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읍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시한번 소장님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혼남
</dc:creator>
<dc:date>Sat, 20 Oct 2001 00:33:4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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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저희 가족이 나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7</link>
<description><![CDATA[ 안녕하세요? 저흰 다섯식구입니다. 전 장녀이구여. 간단하게 말하면 아버지, 어머니, 저는 보수적이고 성실한 편입니다..아버지께서 직업도 공무원이시구여...어디가나 우리 셋은 반듯하다, 참하다, 성실하다란 칭찬을 들어여..그런데 문제는 제 밑의 남동생과 여동생입니다. 둘다 흡연에, 음주도 심하고, 성실하지 못한 편입니다. 다행히 학업도 따라오기 했지만 둘다,별로 좋은 성적도 못되었구, 이성교제도 일찍 시작한 편입니다.. 게다가 직장생활도 성실하지 못한 편이라, 남동생은 아무때나 출근하는 식으로 하다보니, 직장을 번번이 옮기고 일쑤이고, 여동생은 직장내에서도 성실하지 못해서인지, 매번 직장 동료들이 자기만 부려먹는다, 자기만 미워한다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다닙니다.. 휴...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둘은 귀가시간도 매년 똑같아요. 날이 밝아서 들어오거나, 매일 12시가 넘어요. 아버지, 어머니, 나 식구 모두가 달라들어 통제를 할려 해도 통제가 안되네여..게다가 둘은 똑같이 물질만능주의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서 돈벼락이나 맞아 좋은 차 굴리고 해외여행이나마 하며 살았음 좋겠다라고 늘상 말하니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게다가 그나마 밖에 나가서는 사회도덕을 잘 지키는 것 같은데, 집에만 오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 둘은 마치, 엄마, 아빠, 나를 괴롭힐려고 작정하듯이, 밤늦은 시간에 와서도 집의 불을 다 켜놓고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샤워를 하고 난리입니다..그리고 한밤중에도 들락날락하며 밖을 왔다갔다 하고 친구랑 통화하고, 옷은 함부로 벗어놓구, 먹은 음식은 그냥 그 자리에 놓고, 청소도 한번도 안합니다...저랑 엄마랑은 늘상 그애들의 청소때문에 미칠 것 같아여..둘다 불결한 것까지도 똑같아여..게다가 여동생은 올 연말엔 집을 나간다고 식구들에게 선포합니다...그앤 종종 집을 나간다, 회사를 때려치운다 하면서 식구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죠..집에 오는 것보다 밖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여...&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상상이 되시죠? 가족이 이렇게 정반대로 나뉘었습니다. 둘은 난리이구, 나머지 셋은 그 둘을 뒷치닥거리 하거나 계속 잔소리를 하며 살고 있어여...얼마나 괴로운지 모르실꺼예여...게다가 가치관도 전혀 틀려요. 한 가족이 이럴 수 있나여? 동생이라 이해하고 사랑할려 하지만 도저히, 전 그애들을 사랑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어쩔땐 정말로 저애들이 없어졌음 생각할때도 있어여..부끄럽기도 하구여...너무 부끄럽고, 그애들의 장래가 걱정되고, 또 한편으론 이렇게 날 괴롭게 만드는 그애들이 원망스럽네여...왜 그러져? 답변 주세여...&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스카이
</dc:creator>
<dc:date>Wed, 26 Sep 2001 16:14:4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저희 가족이 나뉘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8</link>
<description><![CDATA[서버고장으로 대답이 늦었습니다.&lt;br /&gt;<br/>간단히 대답합니다.&lt;br /&gt;<br/>&lt;br /&gt;<br/>1. 스카이씨는 장녀로서 아버지 어머니의 가치관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2. 동생들이 무책임하고 튀는 정도로 보아서는 부모님의 가치관이나 사는 방식, 자녀에게 요구하는 것이 지나치게 보수적?, 권위적이고 강요하는 혹은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것은 아닌 가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세식구는 다른 두 식구를 통제하려하는데 이미 통제할 수 있는 선은 넘어 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4. 지금이라도 이들에게 하던 통제방식을 바꾸어나가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5. 그들의 방이 더러웁거나 빨래 등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두십시오. 즉, 그들의 일은 그들이 하게 하십시오. 말로 조르지 마시고 그냥 하지 마십시오.&lt;br /&gt;<br/>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잔소리 하지 마시고 무관심하게 지내시고, 이것이 누구일인지, 누구문제인지를 선을 긋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6. 그들이 무책임하고 술을 지나치게 먹는 등의 행동은 그들의 것입니다. 인생을 그들의 것이니까요. 물론 윗사람으로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걱정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이들에게 똑같은 행동을 더 많이 하게되는 결과를 빚게 되니까요. 집을 나간다고 하면 걱정은 되지만 네가 독립하려하는 신통한 생각을 가졌으니 독립하기 바란다라고 말씀하시고 경제적으로 도와주시지 마십시오. 안타까워하거나 말리거나 하는 행동도 마시고 걱정하는 태도도 보이지 마십시오. 오히려 어른이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두 사람 다 빨리 독립하라고 재촉하십시오. 직장을 가졌으니 알아서 살라고 하십시오. 부모님들이 혹시나 몸을 버릴 까 걱정하시는데 집에 있는 다고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님이 걱정하는 행동들은 부모님이 걱정하시낟고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모두 그 들 자시느이 문제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7. 이제 부터는 장녀는 자기 인생을 살도록 하십시오. 부모역할에서 벗어나십시오. 자기 삶에 에너지를 투자하십시오. 그들 일은 그들이 책임지고, 부모님께 부모님 역할을 넘겨드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잘 안되겠지만 도 딲듯이 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12 Oct 2001 22:12:1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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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9</link>
<description><![CDATA[ 말씀만으로도 마음이 너무 가벼워졌습니다.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lt;br /&gt;<br/>&nbsp;제 마음과 어깨가 가벼워져서요...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스카이
</dc:creator>
<dc:date>Thu, 01 Nov 2001 15:19:53 +0900</dc:date>
</item>


<item>
<title>가족이 위태롭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5</link>
<description><![CDATA[저는 10년째 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lt;br /&gt;<br/>오빠도 정신분열증입니다.&lt;br /&gt;<br/>제가 가게를 6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게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오빠에게 준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고생에 열이 납니다. 오빠는 일보다는 여행 하면서 유유 자적 놀기를 더 좋아 합니다. 그리고 오빠를 결혼시킨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나중에 누가 그 가족을 부양하겠나요.부모님은 발써 힘이 딸리신다고 합니다. 부모 마음은 내자식이 모자라도 결혼을 시키고 싶의신가보죠.요번에 오빠가 카드빚을 많이 져서 우리가족이 그걸 갑기위해서 죽을 뻔했습니다.&lt;br /&gt;<br/>부모님은 제가 이런말을 하면 서운해 하시기만 합니다.&lt;br /&gt;<br/>어느새 불편한 몸으로 자연스레 가정의 짐을 진 제가 한심합니다.&nbsp; &lt;br /&gt;<br/>우리가족은 어떠해 살아야 하나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미미
</dc:creator>
<dc:date>Wed, 19 Sep 2001 08:50:4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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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가족이 위태롭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6</link>
<description><![CDATA[서버가 고장이 나 대답이 늦어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미미씨 가족이 바로 가족치료에서 말하는 역기능가정이라고 여겨집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을 잘못키운 것 같습니다. 미미씨가 자신의 삶을 새롭게 살 것을 결단하지 않으시면 조울증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1.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오빠가 정신분열증이고, 본인이 조울증이고, 정신병이 있는 아들을 결혼시키려하고, 그 아들 빚을 갚느라 정신이 없다는 것은 이 가족이 분명한 경계선이 형성되지 못한 가족이라고 보입니다. 즉, 부모의 역할이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미미씨는 부모님에게 여지껒 노력한 부분의 댓가를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이라도 자립하여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다른 식구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그렇게 해서 자립한 후에는 가족의 문제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마십시오. 결국 가족 모두 자신의 삶은 각자가 선택해서 사는 것입니다. &lt;br /&gt;<br/>즉, 책임의 한계를 분명히 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이것이 만일 불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미미씨가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 길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5. 정신분열증 오빠가 결혼을 시킨다면 그것은 폭탄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꼴입니다. 결국 그 결혼은 성공하기 힘들 것이고 더 복잡한 가족문제만 남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분투하시고 성공하십시오. 때로는 가족을 사랑하는 길이 그들을 떠나 내가 잘 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12 Oct 2001 21:59:20 +0900</dc:date>
</item>


<item>
<title>지원그룹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김영애 소장님.&lt;br /&gt;<br/>저는 어릴 적 성폭력의 피해를 당한 바가 있고&lt;br /&gt;<br/>주님을 영접한 후 치유되어 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lt;br /&gt;<br/>저는 &#039;사랑에도 함정이 있다&#039;(알프레드 엘스 저, 프리셉트 간)와&lt;br /&gt;<br/>&#039;Door of Hope&#039;(Jan Frank 저, Thomas Nelson Publishers 간)를 읽고&lt;br /&gt;<br/>지원그룹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lt;br /&gt;<br/>특별히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지원그룹이 우리 나라에 있는지&lt;br /&gt;<br/>궁금합니다.&lt;br /&gt;<br/>또한 제가 어떤 식으로 치유 과정을 밟아나가야 할지도 조언해 주세요.&lt;br /&gt;<br/>저는 거절감, 두려움, 외로움, 인간관계의 어려움, &lt;br /&gt;<br/>우울, 무력감, 수치감, 분노 등을 종종 경험하고 있습니다.&lt;br /&gt;<br/>신앙적으로 성장하는 데 걸림이 되고 그러다 보니&lt;br /&gt;<br/>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lt;br /&gt;<br/>목사님께도, 사모님께도, 교회 지체들에게도 털어놓기가 힘이 들어서&lt;br /&gt;<br/>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lt;br /&gt;<br/>또한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회복되기 원합니다.&lt;br /&gt;<br/>비밀이 빛 가운데 드러나게 될 때 성령님께서 치유하시는 줄 믿습니다.&lt;br /&gt;<br/>조언 부탁드릴게요.&lt;br /&gt;<br/>샬롬~&lt;br /&gt;<br/>(제 이름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양해해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해양
</dc:creator>
<dc:date>Sat, 15 Sep 2001 09:42: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지원그룹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4</link>
<description><![CDATA[지금 정확하게 지지집단이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지집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알아볼 곳은 성폭력 상담소와 여성의 전화, 그리고 기독교여성 상담소에 문의하십시오. 만일에 아무 곳에도 지지집단이 없다면 먼저 이러한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면 어떨까요. 위의 센터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것입니다. 제가 시간에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저의 상담소에서 시작해도 될 텐데 지금은 제가 너무 바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열심히 돕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딛고 지금까지 잘 지내신 것에 축하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그러한 경험으로부터의 후유증을 알게 모르게 심각하게 겪고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의 힘을 찾고 믿어주십시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6 Sep 2001 14:47:03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사 과정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현재 전임전도사(심방)로 지방의 한 교회를 섬기면서&lt;br /&gt;<br/>목회상담사 과정을 준비중에 있는 자매입니다.&lt;br /&gt;<br/>한 가지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lt;br /&gt;<br/>&lt;br /&gt;<br/>1. 문제상황&lt;br /&gt;<br/>&lt;br /&gt;<br/>처음에 [목회상담사] 과정에 관심이 있어서 준비를 시작했는데...&lt;br /&gt;<br/>지내다보니 심리치료연구소(이재훈소장)의 [심리치료사] 과정이야말로 &lt;br /&gt;<br/>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영역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lt;br /&gt;<br/>그리고 또 한편으론...이 세대에서 가장 필요한 사역은&lt;br /&gt;<br/>가정사역이라는 생각과 함께...어쩌면 &lt;br /&gt;<br/>[가족치료사]야말로 가장 필요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lt;br /&gt;<br/>...한편으로는 현재 개인적 [융 분석]을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저의 관심영역&lt;br /&gt;<br/>&lt;br /&gt;<br/>저는 어려서부터 프로이드의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으며&lt;br /&gt;<br/>최근에 융을 만난 이후론 &lt;br /&gt;<br/>아하..정말 제가 공부해야 할 세계가 &#034;융&#034;인 줄 알았습니다.&nbsp; &lt;br /&gt;<br/>(언젠가 오래 전에..&lt;br /&gt;<br/>요셉처럼..다니엘처럼..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lt;br /&gt;<br/>기도...를 드린 적이 있었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학부 때 아동학을 전공했으며, 교회에서 지난 몇 년간&lt;br /&gt;<br/>교육부서를 전도사로 섬기면서 교회교육현장에서 일하기도 했지만...&lt;br /&gt;<br/>사실 유아교육에 대해서는 상담에 비해 그리 동기유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얼마 전에 아주 짧은.. 대상관계 이론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서... &lt;br /&gt;<br/>어쩌면..이것을 공부하기 위해 학부 때 아동학을 공부하게 하신 게 아닐까..&lt;br /&gt;<br/>그런 생각도 들구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영역은..&lt;br /&gt;<br/>학교나 교회 현장이 아니라 병원과 같은 임상현장이었습니다.&lt;br /&gt;<br/>이상심리를 가진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과 소원이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지만...한편으로 &lt;br /&gt;<br/>교회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과...또...&lt;br /&gt;<br/>주변의 여러 사람들..친구들을 볼 때...&lt;br /&gt;<br/>가족치료야말로...너무도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3. 질문&lt;br /&gt;<br/>&lt;br /&gt;<br/>목회상담사, 심리치료사, 가족치료사...&lt;br /&gt;<br/>이 모든 과정들이 각각 다른..준비를 필요로 하는 건지요..&lt;br /&gt;<br/>한 사람이 이러한 훈련 모두를 섭렵할 수 있는 건지요...&lt;br /&gt;<br/>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할런지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전...39세의 독신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궁금이
</dc:creator>
<dc:date>Wed, 05 Sep 2001 02:16:4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상담사 과정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2</link>
<description><![CDATA[사람들의 성격에 따라 치료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집니다.&lt;br /&gt;<br/>우선 제 입장은 대상관계 이론은 프로이드 이론보다는 좀더 인간의 성격형성에 대해 잘 설명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상관계 이론도 결국은 자녀와 부모와의 상호작용입니다. 대상관계에서는 미시적으로 영아와 부모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관계이론은 심리구조를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정신분석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치료방법론에 대해서는 저는 별로 호감을 갖지 못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는 거시적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다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심리내적 문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 원가족과의 관계 등을 체계론적 관점에서 접근하기 때문에 훨씬 역동적이고 구조적이라 가족뿐만 아니라 개인을 치료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사티어방법론은 정신분석에서 주로 다루는 핵심감정 해결까지 매우 짧은 시간에 해결하는 그리고 영성부분까지 다루는 매우 통합적인 모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따라서 어떤 성격적 모델이 자기한테 제일 맞는지 파악하시고, 그 모델을 충분히 내 것으로 소화하시면 목회상담사가 되든, 가족치료사가 되든 효과적인 치료를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치료사가 되느냐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리 고민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자격증은 자기가 필요한 것만 하시면 되리라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06 Sep 2001 21:54:4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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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할아버지의 정신과 상담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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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9</link>
<description><![CDATA[저는 20살이고 아빠, 엄마, 남동생,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있습니다.&lt;br /&gt;<br/>초등학교 5학년까지 외가집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버니와 같이 살았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저희 엄마와 할아버지간의 잦은 싸움과 의견 충돌로인해 엄마는 항상 밥을 방에서 따로드셨습니다.&lt;br /&gt;<br/>우리가족이 분가를 하고 할머니는 앓고계셨던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lt;br /&gt;<br/>그리고 8년간...할아버지는 혼자 외기집에서 사셨습니다.&lt;br /&gt;<br/>제가 대학을입학하자마자 우리는 다시 외가집으로 들어와 살게되었습니다.&lt;br /&gt;<br/>하지만 이사갔던 첫날부터 또 싸우시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할아버지는 8년간 혼자 사신것을 한꺼번에 보상 받기라도 하시는듯..&lt;br /&gt;<br/>뻔히 혼자 하실수 있는일을 매일 엄마를 부르십니다.&lt;br /&gt;<br/>그리고 하루종일 소파에 누워서 잠을 청하십니다.&lt;br /&gt;<br/>하루종일 밥먹을때와 화장실 갈때빼고는 늘 소파에 누워서 계십니다.&lt;br /&gt;<br/>우리 가족은 집한번나가려고 하면 정말 힘이듭니다.&lt;br /&gt;<br/>할아버지가 열두번도 넘게 콘센트빼라.. 창문 잠가가.. 가스잠갔냐...&lt;br /&gt;<br/>말이 열두번이 아니라..정말 12번이 넘게 나가기 직전까지 또말하고 또말합니다.&lt;br /&gt;<br/>우리는 나갈때 냉장고빼고는 모든 코드를 뽑고 나가야합니다...&lt;br /&gt;<br/>워낙 할아버지가 절약하시며 사시지만...전 그게 병적인 절약이라 생각됩니다.&lt;br /&gt;<br/>늘자기전에 아빠가 퇴근하시면..30여분씩 온몸을 안마해드리고..&lt;br /&gt;<br/>얘기가 자꾸 복잡해지는것같습니다만...&lt;br /&gt;<br/>엄마, 아빠, 그리고 제가 나가있는동안 할아버지는 혼자 화장실도 잘가시고..&lt;br /&gt;<br/>잘일어나시고..잘하십니다.&lt;br /&gt;<br/>ㄱ런데 집에 사람만 붙어있으면..정말 들들 볶습니다.&lt;br /&gt;<br/>그나마 저는 학교다니느라 주말에나 집에 있는데..하루에도 수십번씩 안혀달라, 일으켜달라, 요구르트꺼내달라, 화장실까지 부축해달라, 등등..정말 사람을 너무 피곤하게 하십니다.&lt;br /&gt;<br/>그나마 주말에 집에 있는저도 이렇게 치를 떠는데..&lt;br /&gt;<br/>하루종일 집에 계시는 우리 엄마를 생각하면,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만 납니다.&lt;br /&gt;<br/>가끔씩은 정말..할아버지가 얼른 돌아가셨음 좋겠다는 생각도..합니다.&lt;br /&gt;<br/>저희 이모 할머님이 한의학 공부를 하셨었는데..&lt;br /&gt;<br/>이모할머님께 가서 진료를 받아도..다리힘만 조금 부족하지 온몸이 건강 하다고 하셨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왜그리 엉그렁을 떠시는지...집에있는동안 숨이막힐정도입니다.&lt;br /&gt;<br/>손녀딸이라는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게 정말 죄송스럽지만....&lt;br /&gt;<br/>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lt;br /&gt;<br/>엄마는 혼자하시라고..걷는 연습도 하라고..그러면..환자한테 자꾸 왜그러냐며 버럭 소리만 지르십니다.&lt;br /&gt;<br/>마음같아선 그렇게 소리지를는 힘드로 걸어다니시라고 말대답도 해보고 싶지만..그냥 오래 혼자 사셔서 마음이 많이 약해지셨나보다..하고 마음을 다스려도 봅니다.&lt;br /&gt;<br/>그런데 요즘은 정말 너무 심해지셨습니다.&lt;br /&gt;<br/>엄마도 정말 너무 힘들어하십니다.&lt;br /&gt;<br/>할아버지 말고도 골이 지끈지끈하실텐데..할아버지가 저러시니..정말 힘이듭니다.&lt;br /&gt;<br/>치매도 아니신데...왜저러시는지..&lt;br /&gt;<br/>낮에는 혼자 화장실도 잘 가시고 오늘은 혼자 목욕탕까지 다녀오셨는데...&lt;br /&gt;<br/>저녁에 아빠가 들어오시자마자 또..불러재끼십니다.&lt;br /&gt;<br/>오늘은 화장실까지가서 바지내려드리고 아ㅈ혀드리고..&lt;br /&gt;<br/>속옷까지 아빠가 갈아입혀드렸습니다.&lt;br /&gt;<br/>저희 할아버지는 장애인도 아니고, 채미도 아니십니다.&lt;br /&gt;<br/>그런분이 자꾸 저렇게 나오시니..안타깝기만 합니다.&lt;br /&gt;<br/>가끔씩은 저도 할아버지께 대들고싶은게 목구멍까지 올라오다가도....&lt;br /&gt;<br/>또한편으로는 혼자 사시면서 그렇게 외로우셨을까...&lt;br /&gt;<br/>하는생각에...또 가슴만 쓰러내립니다.&lt;br /&gt;<br/>늘 소파에 누워서 잠만 청하시고...거의 주무시지만..&lt;br /&gt;<br/>어떻해하면 치료가 될수 있을지...&lt;br /&gt;<br/>또 우리가족은 할아버지께 어떻게 하는게 도와드리는 길인지..&lt;br /&gt;<br/>알고싶습니다.&lt;br /&gt;<br/>할아버지.. 그리고 우리엄마, 아빠...모두 행복했음 좋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선미
</dc:creator>
<dc:date>Sun, 02 Sep 2001 23:45:27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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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할아버지의 정신과 상담이 절실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70</link>
<description><![CDATA[할아버지가 연세가 얼마 되셨는지?&lt;br /&gt;<br/>왜 선미씨 가족이 외할아버지 댁으로 들어가셨는지?&lt;br /&gt;<br/>할아버지가 변하시기를 원하시는지?&lt;br /&gt;<br/>할아버지가 변하실 가능성은 있는지?&lt;br /&gt;<br/>선미씨의 기대가 가능한 것인지?&lt;br /&gt;<br/>한번 쯤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할아버지가 변하시기를 바라는 것 보다 자신이 변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할아버지의 성격을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통제욕구가 매우 강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통제하면서 자기가 힘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죠. 그런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어머니는 스스로도 똑같이 통제욕구가 강하거나, 할아버지에게 반발하면서 계속 싸우거나, 혹은 무조건 아버지말에 순종하거나 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성격은 어떠신지요? 아버지 성격이 혹시 우유부단하신 것은 아닌지요? &lt;br /&gt;<br/>&lt;br /&gt;<br/>어른이 원하는 것이라고 무조건 응하는 것은 효가 아닙니다.&lt;br /&gt;<br/>할아버지랑 같이 산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자녀들을 자기 틀에 무조건 맞추게 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할아버지가 요구하시는 것이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라면 단호하게 자기의 입장을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할아버지. 지금 저도 매우 피곤합니다.&lt;br /&gt;<br/>할아버지는 지금 .....만큼 힘들어 보이시지 않고 스스로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아무리 소리를 지르셔도 저는 할아버지 말씀을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할아버지가 자꾸 이러시면 제 마음 속에 할아버지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까봐 매우 두렵습니다.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대답을 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06 Sep 2001 22:11: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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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선생님.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7</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가족문제로 상담을 원하는 학생입니다......(여자.25)&lt;br /&gt;<br/>그냥 제 지금 심정은 별로 살고 싶지도 않고 인생의 희망도 없어진 상태구요......&lt;br /&gt;<br/>&lt;br /&gt;<br/>과연 제가 앞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지 또 계속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나 여러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아무에게나 솔직하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어서요....&lt;br /&gt;<br/>그냥 제가 여태까지 살아온 환경을 설명해드리고 또 상담받고 싶습니다......&lt;br /&gt;<br/>(인터넷상으로라도요....)&lt;br /&gt;<br/>&lt;br /&gt;<br/>직접 만나서&nbsp; 상담 받는게 좋다는 건 잘 알지만 정말 모르는 사람에게 제 상처들을 다 토해내서 말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엄두가 나지 않습니가.수치스럽기도 하고요....&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그런데 선생님...선생님께 인터넷으로라도 상담을 받고 싶어요.....&lt;br /&gt;<br/>이대로는 정말 너무나 힘이 듭니다....선생님.앞으로 제가 인터넷으로 좀 길지만 제 이야기를 써도 될까요?도저히 이대로 있다가는 제가 미칠 것 같아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제발 도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저는요.....어려서부터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제가 기억하는한요........&lt;br /&gt;<br/>정말 어디부터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냥 기억나는대로 어릴 때부터 기억을 써보도록 할께요.....글이 좀 횡설수설할 수도 있겠네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어릴 때부터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의 폭력과 정신적인 학대...........그리고 어머니의 무서우리만큼 냉정한 무관심과 편애....&lt;br /&gt;<br/>아버지는 그냥 마음 속으로 정신병자다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자랐고요.........(그렇게 생각하고 포기하기까지 정말 많은 세월이 필요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게 매우 냉정했습니다...말이 좋아서 냉정한 것이지......정말 저에게 잔인하고 못되게 굴었었어요......저를 정말 싫어했어요.......제 동생은 저보다 2살 아래(여자)구요......&lt;br /&gt;<br/>&lt;br /&gt;<br/>그 애는 정말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랐습니다.......저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일이 많은데요.........&lt;br /&gt;<br/>&lt;br /&gt;<br/>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항상 어머니 무릎에 앉아서 웃고 어머니가 꼭 안아주고 둘이 항상 같이 지내며 참 복하게 자랐습니다,,하지만 전 항상 그런 것들을 구경하며 자랐습니다(구경할 때의 그 비참한 기분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정말로 알 수 없습니다...)...엄마가 동생을 안고서 &#039;우리 귀여운00.세상에서 제일 좋다&#039;고하고 그럴 때....저도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옆에 가면.......그때마다 매번 정말로 냉정하게 &#039;넌 아빠한테나 가&#039;라고 화를 냈습니다...그래서 제가 엄마.나도....하고 조르면 제발 좀 가라고 정말 큰 소리로 화내고 밀어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lt;br /&gt;<br/>요.......정말 아무이유 없이요...&lt;br /&gt;<br/>&lt;br /&gt;<br/>그 소리를 듣고 충격받고 마음 아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히 남아있네요..........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나중에는 엄마한테 다가가지 않았어요........그 말들은 아직까지 제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정말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혹시 제가 못된 아이인가 생각하실지 모르갰는데요....하지만 절대로 저는 장난이 많다거나 고뭉치는 아니였어요..얌전한 편이었어요....그리고 절대 멍청하지도 않았고요....공부도 중상정도는 하는 평범한 아이였어요....또.어려서 몸이 몹시 허약했다고 합니다......동생 역시 평범한 아이였구요....피아노라든지 미술이라든 시키면 제가 뭐든지 더 열심히 했었습니다.....공부도 동생보다 조금 더 잘했고....그 때는 엄마가 절 왜 미워하는지 이해가 정말 되지 않고(지금도 그렇습니다만..),,,,,,,그냥 울고 원망하고 나중에는 증오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 이런 일도 있었군요....어릴 때 동생과 자주 싸웠었는데요.......어릴때는 동생을 때리고 구박도 많이 했지요.( 그 때는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생이 미웠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자기만 드니 동생이 이기적이었구요...)...&lt;br /&gt;<br/>그런데 엄마의 눈에는 그게 더 저를 싫어하게 된 이유가 됐습니다..어머니가 동생을 편애하니 저는 동생을 미워하고..... 그러면 어머니가 저를 막 혼내고 싫어하면 저는 또 동생을 미워하게되고 .....그렇게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동생은 엄마가 자기만을 예뻐하니 절 많이 무시하고 언니 취급을 하지 않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물건도 함부로 쓰고 놀 때에도 자기 멋대로 하고... 엄마는 그 때마다 니가 동생한테 못되게 구니까 동생이 저러는거라고 오히려 제 탓으로 모든 것을 돌렸구요......저에게 진짜 못된년이라고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항상 저는 나쁜 아이,못된 아이 .이기적인 아이라고 하고....인간성이 안 좋다느니....그리고 악마라고 하고....악질 ......칠뜨기.. ..저능아......팔푼이....미친년....썅년..... 등 온갖 인격적인 모욕을 다했어요...아 참 정신병자라는 말도 했군요.....국민학생인 저에게요..(고등학교 때까지 그랬습니다)그래서 전 제가 나쁘고 못된 애라고 생각하며 자랐습니다.......그리고 많이 혼란 스러웠어여...난 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엄마는 날 나쁜 년으로 몰아붙히고.....하지만 전 절대로 &lt;br /&gt;<br/>못되지 않았습니다........친구들도 다 저보고 착하다고 했고요....성격도 얌전했고 애들이 하는 흔한 나쁜짓 한번 한 적 없었구요....&lt;br /&gt;<br/>&lt;br /&gt;<br/>동생은 어려서 슈퍼에서 물건도 훔친 적있고 학습지같은 것도 매일 밀리고 했지만 전 동생보다 뭐든지 열심히 했고요...참 개가 슈퍼에서 뭐 훔친 것을 제가 나중에 엄마에게 애기하니까 어릴 때는 다 그런거라고 너그럽게 정말 너그럽게 넘어가더군요...만약 제가 그랬다면 어땠을지...그리고 전 애들이 받는 흔한 용돈 한 번 안 받았습니다(돈쓰는게 아까워서요)......우리 집이 별로 부유하지 않으니까 돈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군것질 ..오락.....등 다른 애들이 하던 것들을.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한가지 말씀드리면 학교 앞에서 떡볶이를 팔았는데요.......다른 애들이 500원짜리 먹고 그러면 전 항 상 300원어치를 먹곤 했어요.....돈 절약하려고요......&lt;br /&gt;<br/>&lt;br /&gt;<br/>참고로 동생에게는 절대로 그렇게 심한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절대로요....이것도 제가 나중에 물어보니 머라고 하는 줄 아세요? 니가 못되게 굴었으니까 그랬다고 하더군요...국민학생이 못되게 굴면 어디까지 못되게 굴 수 있겠습니까?그리고 못됨의 기준이라는 게 도대체 뭔지....엄마의 기준은 동생에게 잘안해주면 못된 것,이기적인 것이고....모든 것의 기준은 동생으로 판단을 했습니다.....(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lt;br /&gt;<br/>단 한 번이라도 동생 입장이 아닌 제 입장에서 생각해줬으면 하고 얼마나 바랬는지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일도 있었지요....유치원 시절인가? 동생과 둘이 미술을 배웠는데요......학원에서 경복궁인가에서 열린 어린이 사생대회에 참가했습니다...저와 동생도 갔었고요....제가 그 때 학 그림을 그렸어요....&lt;br /&gt;<br/>(미술학원에서도 평소에 선생님께 잘 그린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다들 잘 그렸다고 상타겠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전 너무너무 기쁘고 좋아서 기대하고 있었어요......아마 은상인가로 뽑혔던 걸로 기억합니다......동생은 나이가 어려서 별로 잘 그리지 못해서 상을 못탔구요....근데 그 때 엄마가 어떻게했는지 아세요?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납니다만(그,날은 거의 소풍날이라서 특별한 일은 없었고 일찍 갈 이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집에 가자고 했어요......제가 상 받고 가자고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받고 가자고 많이 졸랐던 것 같고요..... 선생님도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니까 받고 가라고 했고요....근데 짜증내며 가야한다고 했고 그냥 상을 받지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생생히 생생히 기억합니다......엄마는 아니라고 하지만......나중에 커서 물어보니 참가한 애들한테 다 주는 상이어서 그냥 왔다고 거짓말을 하더군요(정말 정떨어지더군요..)......하지만 아니에요....절대로......&lt;br /&gt;<br/>그 때 전 2등인가해서 트로피 받을 생각으로 정말 셀레였었구요.....동생은 아무상도 받지 못했으니까요......모두에게 주는 상은 아니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런 일들이 정말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이런 일도 있엇군요....동생은 어릴 때 &#039;영재교육&#039;이라고 하는 과외도 시켰었어요...동생이 영재였다는 건 아니구요......무슨 고사성어 한자 산수 등 재미있게 배우는 프로그램이었어요.....동네 아파트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배우는 거였죠... 제가 한 초등학교 2학년 대쯤이던가? 동생은 유치원이었구요.....그 때 동생이 저보다 속담이나 고사성어 들을 더 많이 알아서 저도 굉장히 배우고 싶어했고....동생이 제 앞에서 한자 ,속담 배운거 자랑하며 절 무시했던 기억....또 저도 배우고 싶어서 정말 부러워했던 기억 나네요....그리고 나이가 많은 저보다 동생 교육에 신경을 더 쓰는 엄마가 정말 섭섭했고요....제가 나이가 더 많은데도 말입니다....&lt;br /&gt;<br/>무슨 드라마같지요? 하지만 절대 아니에요 현실입니다..... &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저는 그렇게 엄마의 미움(그 때는 편애라는 단어가 무엇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왜 저렇게 나를 싫어하나.미워하나..이런 원망으로 하루하루가 괴로웠습니다.......)을 받으며 거의 매일을 울고 지냈습니다.....정말 많이 울었어요..아직가지 운 기억들이 정말 많이도 나네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제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혼나야 할 때의 그 심정은 정말 괴롭고 비참했습니다..특히 어릴 때였으니까 더 했겠죠....(지금도 그때 심정은 뚜렷하게 기억나는데.......그 나이에도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화를 삭히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아무 잘못도 하지않았는데..동생과 싸우면 무조건 ...누가 잘못을 하건말건 ...무조건 저만 혼났고요.....그냥 혼났으면 괜찮았겠죠......동생과 함께 제 욕을 하니 그게 더 힘들었습니다.둘이 같이 우휴~저 못되 쳐먹은 년..니가 사람이냐? 모자라는 년같으니라구....칠뜩이 라느니 팔푼이 라느니...미친년...정말 별 말을 다 들었어요..&lt;br /&gt;<br/>&lt;br /&gt;<br/>더 무서운 것은 동생이 엄마와 똑같이 저한테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었습니다...정말 끔찍하죠...저보다 나이도 어린 동생에게 미친년...병신 이라고 욕얻어먹고.......제가 너무나화가나서 동생에게 똑같이 욕하면 엄마가 와서 절 때리고(그냥 손으로 닥치는대로 아무데나 다 때렸습니다...그게 가장 모욕적인 거 아십니까? 손으로 머리통,얼굴,눈 ,코 등..... 그냥 뺨을 때&lt;br /&gt;<br/>리는 것도 아니고,아무데나 치고.어깨 팔뚝 등등 엄마에게 그렇게 맞고나면 온 살들이 새빨갛게 되서......왜 피가 맺힌다고 하나요...피가 아주 조그맣게 톡톡 나와있었습니다..)고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끔찍합니다.그 때의 상황........&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수백 번을 당하면서 처음에는 혼자 계속 울고 씩씩거렸지만 엄마가 혼내는 강도가 너무 심하면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굴욕적이었고 너무너무 화가나고 분해서 마음이 가라앉지를 않을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옷을 찢거나 책을 찢었던 적도 있습니다...(너무 수치스럽고 밝히기 싫은 기억이지만 그래도 털어놓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옷이라던지 책을 찢으면 엄마가 혼낼거라고 걱정을 하게 되잖아요....그래서 그 걱정하는 마음으로 화나고 분한 마음을 가라않히려 했던 기억들이 납니다......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가시죠?그러실거에요.... &lt;br /&gt;<br/>&lt;br /&gt;<br/>제가 엄마에게 당하고 너무나 분하고 분한 마음을 누를 수가 없어서 괴로워하는 그 기분이 싫어서 옷이나 책을 찢으면 그 분한 마음이 엄마가 책이나 옷을 보면 혼낼거라는 걱정으로 바뀌게 됩니다.그럼 분하던 마음이 사라지고...그런 식으로 감정을 억눌 렀던 적도 많습니다(엄마가 혼내는 강도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했을 경우에요..).....그리고 또 그런 찢어진 책이나 옷을 보면서 나는 정말 못된 애라는생각을 했고요.....정말 여러가지 생각들이 동시에 들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엄마한테 당하면서 나중에는 엄마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저 사람은 나의 친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고요........&lt;br /&gt;<br/>&lt;br /&gt;<br/>만약 엄마가 원래 성격이 그랬다면 저도 이해했을 겁니다.하지만 아빠나 친척,친구 등다른 사람들한테는 정말 잘하고요...착하게 합니다......동생한테는 더없이 상냥하게 하고요....다른 사람한테는 그렇게 무지막지한 욕을 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지금 생각해보니 집에서 왕따였네요...참 그표현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제 머리로는 정말정말 이해되지 않는데요.......전 정말 나쁘지 않았었어요.....비뚤어진 행동은 조금도 한 적없고요...공부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상은 했고요...정말 학교 집...학교 집만 왔다갔다 했어요..친구들도 다 얌전하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었고요...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저를 그렇게까지 미워하는지 엄마가 저한테 화내는 것을 보면 꼭 무슨 원수 진 사람한테 하는 것 같았습니다......얼굴이 지나치게 흥분해서 빨갛게 되고 막 소리지르고 히스테리 부리고.....(엄마가 저를 혼내는 유일한 이유는 다 동생 때문이었어요.제가 동생과 싸울때)다른 이유들.....예를 들어 성적표(성적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을 때도)받아온 날도 그렇게 끔찍하게 혼낸 적은 없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 남들은 어릴때 일을 참 많이도 기억한다고 할꺼에요......그건 기억하는 게 아니라요...그냥 기억이 나요...제가 특별히 기억력이 좋은 것도 절대 아닌데...그냥 잊어버릴 수가 없어요.......&lt;br /&gt;<br/>&lt;br /&gt;<br/>7_8살 때의 일로 기억됩니다....동생은 엄마가 자신을 감싸니 저를 만만하게 보고 언니라고도 부르지 않았었습니다....그때도 동생이 허락없이 제 물건을 막 쓰고 말도 안되는 고집을 피워 싸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오셔서 무슨일인지 묻지도 않고 저만 마구 혼내고 때리셨어요...칠뜩이라든지 팔푼이 너는 어디가 모자라니? 등 가슴아픈 말들을 너무나 많이 듣고 자랐지요..&lt;br /&gt;<br/>&lt;br /&gt;<br/>전 어린 마음에 너무나 억울하고 분했습니다...그런일이 많았지만 그 날이 유난히 억울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혼자 울면서 방에 들어와 책같은 것을 막 찢었습니다..그랫더니 동생이 그걸 엄마한테 말했나봅니다..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저를 보면서 너 정신병자 아니니? &lt;br /&gt;<br/>(동생과 같이 욕했어요....아우 미친년..저 년 칠뜩이 아니야? )&lt;br /&gt;<br/>&lt;br /&gt;<br/>그러면서 제 동생과 둘이 별 미친년을 다 봤다면서 욕하며 나갔습니다....그리고 나가서 둘은 웃으며 애기하구요(꼭 무슨 악마들 같았습니다.)......그런 일들이 거의 1주일에 몇번 씩 있었고요....처음에는 그냥 울고 혼자 괴로워하고 그러다가 저도 나중에는 저 사람은 내 친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속으로 저도 &#039;미친년&#039;이라고 욕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와동생이 싸우면 엄마는 잘잘못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동생편을 들었고 전 그때마다 억울함을 감추며 항상 울고 자랐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제 생일 때 ...저는요...어릴 때 내 생일은 항상 별볼 일 없고 불행한 날이라고 생각했어요.......&lt;br /&gt;<br/>(보통 날 보다 더 우울했어요...그래도 생일인데.....기대하는 마음은 있는데..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으니..)언젠가 한번은 이런 일이있었어요....&lt;br /&gt;<br/>제 생일 이었는데요(초등학교 3-4학년땐가?)...제가 그 날따라 엄마에게 좀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그냥 뭐..생일이니까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그랬겠죠......근데 엄마가 제가 그러니까 저한테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니 생일 이 뭐가 특별한 날인데 위세를 떠냐고 하더군요...그리고 전 그날 엄마한테 맞았습니다...생일 날 맞는 비참함...&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다른 것들은 그래도 제가 동생에게 못되게 굴었다고 생각하며 참을 수 있었는데요....지금도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어릴 때 제가 약간 ...별로 티나지는 않았는데요 ..아주 조금 사시였데요(저는 잘 모르겠는데..친구들도 학교선생님도 잘 모를 정도 였으니까요...엄마와 할머니가 그러더군요..사팔뜨기라고.).....그래서 어쩔 때보면 눈이 몰려있던 적이 있었답니다..(물론 지금은 정상인데요.....나중에 커서 신문에서인가 보니 그건 어릴 때 나타나는 가성사시인가라고 해서 정말 사시는 아니고요...어려서 약간의 치료를 받으면 아무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친구들이나 제가 거울을 볼 때 별로 이상을 못느껴 잘몰랐었는데.엄마는 사팔뜨기라고 하면서....제는 눈이 이상하다고 하더군요.그 때 얼마나 충격을 받고 상처를 받았는지 모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전 또 제가 장애인인 것처럼 생각했었고&lt;br /&gt;<br/>요.....제 자신이 병신인 것 같아서 제 자신을 많이 싫어했었어요...근데 그때는 그런 생각을 안했지만 몇년후에 좀 커서 생각해보니 왜 눈이 사시라고 하면서 병원에 데리고 가지도 않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고 재는 사팔뜨기야..눈이 이상해라고 욕만 했는지..그게 더 이해가 안 가더군요....자식이 아무리 싫어도 만약 몸이 안 좋거나 아프면 최소한 관심을 가지던가 치료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동생과 싸우니까 그걸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 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데요..이픈데 나몰라라 한것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더 웃긴 것은 제가 병원에 안 데리고 가는 것을 당연하게 알았다는 겁니다....나중에 머리가 커서 생각해보니 정말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됐지요.....&lt;br /&gt;<br/>&lt;br /&gt;<br/>또 이런 일도 있었군요(국민학교 4학년땐가 그렇습니다.)....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이 외츨을 다녀왔는데요.....제가 그 때 엄마가 스승의 날 선물이라고 사다 놓은 시계를 (벽시계였습니다..)...그 시계가 동생 방 바닥에 그냥 납작한 박스에 넣어져 있어서 시계인 줄도 몰랐습니다.....그래서 그 빈 박스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는데요.... 그 시계가 제가 앉아서 깨졌던 가 봅니다(전 깨지는 소리도 못 들었고 정말 몰랐었어요.시계인지)...........&lt;br /&gt;<br/>&lt;br /&gt;<br/>근데 3명이 외출해서 돌아온 후 시계가 깨진 것을 알고 저를 부르더군요...너 이 년 여기서 뭐했냐고. 그래서 제가 책읽었다고 그랬더니...너 칠뜩이냐? 왜 시계위에앉아서 책을 읽고 지랄이야? 미친년이 다른 데는 다 놔두고 하필 여기 앉아서 지랄이라는 둥.....정신이 이상하다는 둥...하여튼 저 년은 이상한 짓만 골라한다.... 문제만 일으킨다는 둥(저요.문제 일으킨 적 없습니다.) 별소리를 다 하더군요.....그래서 전 시계인 줄 정말 몰랐다고 했습니다...그랬더니 병신이 왜 시계인 걸 몰랐느냐며 ....넌 깨지는 소리도 못들엇냐고..똑딱거리는 소리도 못들었냐고 ....저 년 귀머거리 아니냐고 온갖 소리를 다 질러데더군요......그냥 이렇게 글로 적으니 잘 모르시겠지만 분위기가 정말 무서웠습니다...꼭 때려죽일 것 같은...그러면서 니 년 땜에 또사러 가야한다고..아이 씨발년..병신같은년 땜에 아까운 시계하나 버렸다....머 별 모욕을 다 주었습니다....근데 지금생각하면 정말 인간 같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그 때는 제가 시계를 깬 것이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해서 울면서 빌었습니다......근데 그 3명이 그런 저를 보고 칠득이 같은 년이라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동생도 같이요(아우...칠뜩이 같이 저기는 왜올라가냐 는 둥 병신이라는 둥이요... 그러면서 참.. 셋이서 혀를 끌끌 차더군요...(그 무시하는 듯한 표정 .특히 동생의 표정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아.그리고 동생이 엄마 내 시계 어떡하냐고 했더니...저 년 땜에 또 사러가야한다고 하면서 니년이 스승의 날에 이 시계(깨진시계)를 가져가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아빠라는사람에게 맞았고요.... 엄마는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고 하지만..제기 보기에는 동생은 결코 착한 성격은 아닙니다.....다른 동생들은 그럴 때 최소한 같이 욕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저한테는 제가 실수로 깬 것은 그렇게 뭐라고 하는 엄마가..동생에게는 정말 너그럽더군요..동생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신경질내고 ..한번은 동생이 식탁위에서 못되게 굴길래 제가 뭐라고 했더니 그 애가 글쎄 저한테 젓가락을 던지더군요(국민학교 고학년 때같습니다..)..그것도 눈에다가....다행히 제가 일어나서 몸에 맞았는데요..엄마가 머라고 했는지 아세요? 그 땐 동생이 너무 심하니까 차마 못 혼내지는 못하고 00야.그러면 어떡해.눈에 맞을 수도 있잖아.그러더군요.....참 나.그래서 제가 &#039;너 그러다가 내 눈에 맞았으면 어쩔 뻔했니&#039;&#039; 그랬더니 둘이 그러더군요..안 맞았으면 됐지.....기가 막혔습니다...그리고 동생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온갖 신경질을 다 내고 식탁유리를 깬 적도 4번이나 있었습니다...밥그릇으로 쳐서요.....&lt;br /&gt;<br/>&lt;br /&gt;<br/>그 때 엄마가 한 기막힌 말이 생각나네요....니가 동생한테 못되게 구니깐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기가 막혀서....저랑 싸울 때 말고 지가 기분이 안좋거나 엄마가 지 뜻 안 받아줬을 때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그 때마다 갠 어떻게 혼냈는 줄아십니까? 방으로 조용히 데리고 들어가서 혼내더군요.....그러면 어떡하냐고......그건 개가 무슨 잘못할 때마다 마찬가지였어요..하다못해 갠 성적표 받아왓을때도 제 앞에서 개를 혼내지는 않앗습니다.....그래서 제가 고등학교 땐가 물어봤습니다..왜 엄마는 동생이 잘못하면 조용히 따로 불러서 혼내고 내가 잘못하면 동생이 있는데서 혼내냐고 그 랬더니.......엄마의 대답........00가 자존심 상해한다고그러더&lt;br /&gt;<br/>군요....그럼 저는 자존심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사람입니까? 저는 그렇게 동생 앞에서 모욕적으로 그것도 둘이 같이 혼내더니 동생은 자존심이 상해하니 따로 불러서 혼낸다.......화가나는 것도 아니고....기가 막힐 뿐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 동생은요 ....지 뜻 안 받아주면 매우 신경질적이고요...자기만 알고..(어려서 놀이터에서 같이 놀 때 애들이 갤 싫어했었어요...애가 같이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자기만 술래안하려고 하고....특별대우받으려고 하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들도 어린 사람들도 있는데...)&lt;br /&gt;<br/>어려서 개랑 놀이터가기 정말 싫었습니다.......애들이 니 동생 좀 데려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다른 동생들은 다 말 잘듣고 잘 어울리는데...무슨 게임 할 때 애들이 규칙을 정하잖아요.근데 개는 규칙이 자기에게만은 예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나봐요..예를 들어서 무슨 놀이 할 때 숫자를 세잖아요...1234..10 이렇게 그런데 개는 2,5.10 이러고 애들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그러면 신경질내고 울고 집에 가서 제 욕을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내가 자기를 따돌렸다고......그러면 전 또 엄마에게 온갖 욕 다 듣고 모욕당하고 맞고..그래서 나중에는 제가 개 비유를 다 맞추어 주었고요.개는 아예 술래같은 걸 안 시켰습니다...무슨 바보도 아니고 자기보다 나이 2~3살 어린 애들도 다하는 술래를 혼자 안하고....그때 개가 유치원 생도 아니었고 국민학교 3~4학년 때였어요....개가 또 혼자 못 어울려서 화나서 가면 ..엄마에게 안 혼날려고 개를 말리고 나중에는 빌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정말 짜증나는 기억이네요....&lt;br /&gt;<br/>&lt;br /&gt;<br/>저는 그렇게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과 그리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어린시기를 보냈어요.....지금도 그렇지만요...(엄마가 하는 행동들을 보고 정말 증오스럽고 나중에는 정 떨어지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선생님...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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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31 Aug 2001 01:29: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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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선생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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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8</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자녀가 어떠하든 부모는 자녀를 신체적 심리적 편안함을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의무입니다.&lt;br /&gt;<br/>만일에 자녀가 문제가 있다면 그 자녀의 문제는 기질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부모들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그 문제는 가족 특히 부모님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버지의 성격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머니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전부 큰딸에게 투사하면서 감정풀이를 한 것 같습니다. 원인은 다양하겠죠. 원하는 않는 결혼? 단지 결혼으로 인해 현실을 도피? 그러나 만족한 현실인 아님? 결혼의 환상이 깨짐?&lt;br /&gt;<br/>어떻튼 아버지가 문제가 있다면 어머니도 분명히 아버지와 비슷한 수준의 심리적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던, 안 보이던.&lt;br /&gt;<br/>&lt;br /&gt;<br/>어머니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아니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자기 내면의 모든 좋은 것은 동생과 동일시하고, 모든 불만과 부정적인 것은 큰 딸에 투사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문제이죠.&lt;br /&gt;<br/>&lt;br /&gt;<br/>지금 본인은 자기가 학대받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동생도 언니만큼 피해자입니다. 언니는 그런대로 현실에 열심히 적응하려는 인내심을키웠지만 동생은 매우 의존적이고 비현실적인 성격을 가졌을 것입니다. 아마 누구도 동생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언니는 자존감만 높이면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좋은 자원, 힘든 것을 참는 인내력, 상황을 판단하려는 노력 등의 좋은 점을 가졌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가 너무 커서 그리고 아직도 아물지 않아 자꾸 눈길이 그 것들에 갑니다. 그러나 그럴 수록 현재를 살 수 있는 힘을 빼았기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부모에 대한 기대를 버리십시요. 불행히도 자기가 원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는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어릴 적 상처를 많이 입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을 사랑하라는 것도 아니고 용서하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그들은 그러한 사람이라고 받아드리고 자신의 기대를 놓아버리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자기에게만 초점을 맞추십시요.&lt;br /&gt;<br/>부모로 부터 받지 못한 사랑, 인정을 다른 것들로 채우십시요.&lt;br /&gt;<br/>많은 것을 가지신 것 같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이런 과정은 혼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렇게 제가 대답은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매우 미묘하고 복잡한 심리적 과정이기때문에 상담자와 재경험하고 변화시키지 전에는 감당하기가 힘든 과정입니다. 수치심은 부모가 준 상처입니다. 거기에 억매이지 말고 될 수 있으면 빨리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2 Sep 2001 12:47:3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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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어떻게 해야 합니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6</link>
<description><![CDATA[얼마나 고민이 많으십니까?&lt;br /&gt;<br/>제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답장을 기다리실 것 같아 간단한 형태로 답하겠습니다. 이해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1. 철민씨의 행동이 적절한 반응이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순간에 철민씨가 느낄 수 밖에 없는 분노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반응일 것입니다. 자신의 좌절감을 식구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퍼붓는 아버지의 행동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해 자신이 책임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IMF에 실직한 사람이 하나 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는 아버지는 원래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하시고 매우 의존적인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문제는 아버지가 해결하셔야 하는데 그 해결을 가족에게 화풀이하고 비난하는 것으로 해결하려는 아버지의 대처방식은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절대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부모라고 해서 자녀에게 함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lt;br /&gt;<br/>&lt;br /&gt;<br/>2. 아버지의 문제는 아버지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같이 사는 식구로서는 그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없겠지요. 그리고 가족중심의 한국 사회에서는 가족의 문제를 전부 가족내에서 해결하여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부인할 수는 없지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아버지의 행동에 지나치게 반응하다 철민씨 자신이 망가지지 않을까 합니다. 집안의 상태는 절망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철민씨의 삶은 아직도 창창하기 때문에 아버지로 인해 내 앞날이 망가지지 않도록 하십시오. 지금의 절망은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세월은 흐를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3. 아버지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나를 한 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도 어쩌면 가정환경때문에 그러한 성격을 형성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조부모가 술을 많이 드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모님의 문제보다도 내가 가지고 있는 역기능적 측면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제점을 살펴보셔야 겠지만 제가 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또 어려운 가정환경때문에 형성한 자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원을 감사히 여길 때 가족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lt;br /&gt;<br/>&lt;br /&gt;<br/>4. 한편 아버지 문제와 자신의 문제를 분리하십시오. 누나도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아버지의 미성숙한 삶을 지속시키는 식구들의 행동을 그치시도록 하십시오. 많은 경우 이런 사람의 가족들은 서로 의존적인 성향이 있어 서로 그러한 상태를 지속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5. 철민씨의 아버지에 대한 과도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행동을 하시되, 앞으로 부모님의 그러한 행동은 그대로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십시오. 이제 철민씨도 성인입니다. 자신의 감정, 행동 모두를 책임지셔야 합니다. 부모에게 반사적으로 반응REACT하지 않도록 그 자리를 피하시거나,그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부모가 경계선을 넘어오지 않도록 선을 그으십시오.&lt;br /&gt;<br/>&lt;br /&gt;<br/>6. 분명한 것은 절망적인 상황 뒤에는 희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확신을 가지시고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내 삶을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부모님 문제에 휘말려 혼돈에 빠져 내 삶의 방향성을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긴 대답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lt;br /&gt;<br/>바로 전분의 상담내용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29 Aug 2001 22:08:2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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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아버지-그이름을 평생 증오할 것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전 대학교3학년 여학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lt;br /&gt;<br/>의문과 걱정이 일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상담을 요청한 직접적인 이유는&lt;br /&gt;<br/>며칠 전 있었던 &#034;그 새벽의 행각&#034;때문이고.&lt;br /&gt;<br/>&lt;br /&gt;<br/>더 근본적인 이유는&lt;br /&gt;<br/>이제까지 20년남짓 살아오면서 보아온&lt;br /&gt;<br/>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그 저변의 심리상태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틀전 새벽.&lt;br /&gt;<br/>술이 만땅이 돼서 들어온 아버지.&lt;br /&gt;<br/>저에게 어디있었냐며 시비를 겁니다.&lt;br /&gt;<br/>전 집에 줄곧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집에 있었다고 했죠.&lt;br /&gt;<br/>그러면서&lt;br /&gt;<br/>애비를 괄시하지 마라며 큰소리를 치십니다.&lt;br /&gt;<br/>네..네..&lt;br /&gt;<br/>술이 워낙 많이 취한 상태라 그냥 대답만 했죠.&lt;br /&gt;<br/>옆에서 엄마는 말리시구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제 방문은 닫혔고, 전 계속 하던 일을 했는데&lt;br /&gt;<br/>밖에서 자꾸 큰 소리가 나는겁니다.&lt;br /&gt;<br/>&#034;내가 죽기 전에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034;고&lt;br /&gt;<br/>고래고래 고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렸을 때부터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지만&lt;br /&gt;<br/>한 3-4년정도 잠잠하다 했습니다.&lt;br /&gt;<br/>근데,또 이런 일이..&lt;br /&gt;<br/>거기다 아버지는 낼,모레 환갑이 되는 지긋한 나인데도 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어지는 고함은 베란다에서 이어졌습니다.&lt;br /&gt;<br/>베란다 창문을 열고는 아파트동네를 향해&lt;br /&gt;<br/>&#034;내탓이다~~~!!나의 탓이다~~~!!&#034;&lt;br /&gt;<br/>이렇게 고래고래 고함을 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를 않고&lt;br /&gt;<br/>그렇게 계속 고함을 치고 있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국 엄만 저에게 가까이 사는 아버지 친구분에게 연락을 하라고 하셨고&lt;br /&gt;<br/>전 연락을 해서 아저씨를 불렀죠.&lt;br /&gt;<br/>&lt;br /&gt;<br/>아저씨가 오셨을때&lt;br /&gt;<br/>아버지는 고함을 잠시 멈추고 누워있었지만&lt;br /&gt;<br/>곧 또 둔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하고 한시도 편한 마음으로 살 수 없었던 엄마도&lt;br /&gt;<br/>드뎌 &#034;지긋지긋하다,그래.니 맘대로 해봐라.&#034;&lt;br /&gt;<br/>이런 식으로 말씀을 던졌던 모양이죠.&lt;br /&gt;<br/>&lt;br /&gt;<br/>그랬더니&lt;br /&gt;<br/>뭐 날라가서 깨지는 소리.부서지는 소리.&lt;br /&gt;<br/>그러다가&lt;br /&gt;<br/>급기야 티비를 던지는 소리까지 들리더군요.&lt;br /&gt;<br/>덕분에 저희집 티비는 아작이 났구요..&lt;br /&gt;<br/>그래도 신기하게 화면은 잘 나오데요..참.&lt;br /&gt;<br/>&lt;br /&gt;<br/>마치&lt;br /&gt;<br/>정글에서 바로 데려온 들짐승처럼 &lt;br /&gt;<br/>아버지는 그렇게 날뛰었고 울부짖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034;다죽자~~!!다죽자~~!!&#034;&lt;br /&gt;<br/>하면서.&lt;br /&gt;<br/>&lt;br /&gt;<br/>맑은 정신에서도&lt;br /&gt;<br/>엄마가 조금만 잔소리를 하시면&lt;br /&gt;<br/>&#034;고마 다 죽자&#034;&lt;br /&gt;<br/>라고 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아빠가 7살 때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lt;br /&gt;<br/>6.25중에 불행히 돌아가신거죠.&lt;br /&gt;<br/>그런데,아버지는 아주 권위적인 분이셨고&lt;br /&gt;<br/>게다가 괴팍하고 못된 새어머니까지 들어오셔서&lt;br /&gt;<br/>아빠에게 일을 부려먹고 괴롭혔다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한마디로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큰거죠.&lt;br /&gt;<br/>&lt;br /&gt;<br/>그래도 제가 보기에도&lt;br /&gt;<br/>아버지 원래 마음은 여리고 착한데요..&lt;br /&gt;<br/>&lt;br /&gt;<br/>제 생각엔 할아버지의 그 권위적인 모습이&lt;br /&gt;<br/>그대로 투영된 것 같습니다.&lt;br /&gt;<br/>닮지 않으려고 해도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잖습니까..&lt;br /&gt;<br/>그래서 저희오빠가 전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lt;br /&gt;<br/>(저희오빤 전혀 그렇진 않지만요..^^)&lt;br /&gt;<br/>&lt;br /&gt;<br/>예전에 아빠에게 아빤 꿈이 뭐였냐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lt;br /&gt;<br/>그 때 아빤 동문서답을 하시더군요.&lt;br /&gt;<br/>&#034;그저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034;고.&lt;br /&gt;<br/>&lt;br /&gt;<br/>어린날.청년기의 대부분.&lt;br /&gt;<br/>그렇게 지긋지긋한 집에 살았겠죠.&lt;br /&gt;<br/>언제나 뛰쳐나가고 싶은 집.구.석.&lt;br /&gt;<br/>&lt;br /&gt;<br/>그런데, 아빤 어린날의 그 집안을&lt;br /&gt;<br/>지금 당신의 집안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 착각을 하고 계신걸까요..&lt;br /&gt;<br/>&lt;br /&gt;<br/>결혼을 하고서도&lt;br /&gt;<br/>집안에 전혀 정을 붙이지 못하고 겉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엄마는 원래 &lt;br /&gt;<br/>아주 다정다감하시고 아기자기한 분이시거든요..&lt;br /&gt;<br/>근데, 지금은 살기 힘들어 15년전부터 힘든 장사를 하고 계시고&lt;br /&gt;<br/>아빠까지 저러니..&lt;br /&gt;<br/>엄마도 지금 성격이 많이 거세진 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엄마가 저렇게 고생을 하면&lt;br /&gt;<br/>왠만큼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잘할법도 한데.&lt;br /&gt;<br/>아빠는 그러시질 못하네요.&lt;br /&gt;<br/>&lt;br /&gt;<br/>권위.&lt;br /&gt;<br/>늘 그 되먹지도 못한 권위만 세우려고 하고.&lt;br /&gt;<br/>말보다는 손이 먼저.&lt;br /&gt;<br/>대화보다는 힘이 먼저.&lt;br /&gt;<br/>언제나 앞서죠.&lt;br /&gt;<br/>&lt;br /&gt;<br/>오늘은 어저께 그 일로&lt;br /&gt;<br/>동네에서 항의가 들어왔단 얘기를 들었습니다.&lt;br /&gt;<br/>이 동네에 17년째 살고 있기 때문에&lt;br /&gt;<br/>웬만한 사람은 다 알거든요.&lt;br /&gt;<br/>&lt;br /&gt;<br/>다들 또 수군수군거리면서&lt;br /&gt;<br/>항의성짙은 말이 돈다고 하네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동네사람들 부끄러워서&lt;br /&gt;<br/>외출도 못 할 것 같아요..&lt;br /&gt;<br/>엄마도 불쌍하고..&lt;br /&gt;<br/>&lt;br /&gt;<br/>참고로.&lt;br /&gt;<br/>오빠는 지금 서울에서 따로 살거든요..&lt;br /&gt;<br/>그래서 이번일은 모르지만&lt;br /&gt;<br/>예전에도 오빠도 참..못 볼 거 많이 봤고,&lt;br /&gt;<br/>못 당할 거 많이 당했죠..&lt;br /&gt;<br/>&lt;br /&gt;<br/>큰아버지는 대학교순데..&lt;br /&gt;<br/>성격이 또 아버지랑 많이 다릅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정적이고, 애들 사랑할 줄 알고..&lt;br /&gt;<br/>&lt;br /&gt;<br/>그래서 기질적인걸까..하고 생각했다가&lt;br /&gt;<br/>아닌가..하고 생각했었어요..&lt;br /&gt;<br/>&lt;br /&gt;<br/>아버지가 저런 행동을 왜 하는지.&lt;br /&gt;<br/>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lt;br /&gt;<br/>&lt;br /&gt;<br/>뭉퉁하게라도&lt;br /&gt;<br/>해답을 좀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확 찔러주시면.&lt;br /&gt;<br/>더 좋구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휴...
</dc:creator>
<dc:date>Fri, 24 Aug 2001 17:17:1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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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아버지-그이름을 평생 증오할 것 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5</link>
<description><![CDATA[얼마나 지금 상황이 힘들고 지긋지긋 할런지 제 마음까지 답답해 옵니다.&lt;br /&gt;<br/>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그리고 자라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그 모든 경험을 저장하여 둡니다. 그 경험이 부정적이면 그 것이 싫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과 또 그가 사랑하는 가족 모두에게 똑같이 혹은 더 심하게 경험한 것을 그대로 반복합니다. 큰 아버지와 아버지가 서로 다른 것은 타고 난 성격차이도 있겠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불행을 경험하고 힘든 새엄마를 엄마로 경험한 시기가 형보다 더 어린 시기였기 때문에 영향을 더 많이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큰 아들을 집안에서 어떻게취급했고, 그 아래 아들에게는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서도 달라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버지는 자기 안에 있는 부족하고 못난 자신의 모습과 싸우면서 그 싸움을 또 식구들에게 투사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자기 안에 자기가 사랑받았던 경험이 들어있지 않는 것이죠. 지금의 식구들은 이런 것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받을 그릇이 없는 것이죠.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열망이 깊숙이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우선은 갖고 싶었던 사랑의 부모를 갖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고 놓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버지의 행동과 아버지라는 사람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그리고 아버지의 행동은 거부하지만 인간 아버지는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힘든 이야기죠. 이렇게 해보세요. 아버지의 부정적 행동은 무시하고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보일 때 그 점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표현하여 보세요. 그리고 아무 일 없을 때 아버지의 마음에 사랑이 전달되고 아버지를 존중한다는 마음이 느껴질 수 있는 표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안은 같은 반응을 하실 것입니다. 곧 실망하시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 보십시요. 그리고 술을 많이 드신다면 우선 술중독이 아닌가 의심해보시고 치료를 받아야 할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오빠는 아버지와 같이 않다니 다행입니다.&lt;br /&gt;<br/>본인도 자립하여 부모님과 떨어져 자기 삶을 살기 바랍니다.&lt;br /&gt;<br/>이런 환경 속에 있다보면 자신도 혼돈스럽고 괴로웁고 또 이런 경험을 내면에 기억하였다가 자기도 모르게 반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우선 편지를 쓰신 자신부터 자기안에 내재화한 부정적 경험들을 찾아 내어 자기와 분리시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at, 25 Aug 2001 22:41: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일방적 인간관계에 대해 김영애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2</link>
<description><![CDATA[어릴적 기억으로 남는 것은 술과노름,외도로 늘 어머니와 싸우시며 구타하시는 그 속에서 싸움을 말리다 함께 얻어 맞고 눈물과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상처 받은 마음뿐 입니다. 그러던 아버님이 간경화로 세상을 떠나셨을땐 제 마음속에 오히려 이제 가정이 편안해 지겠구나 하는 마음과 한편으론 슬픔,죄책감으로 20대 초반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2남1녀 중 막내입니다. 하지만 철이들어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늘 엄마와 생활에 대한 모든 부분을 책임지며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빠들은 아빠가 돌아 가시며 마음에 상처를 심하게 받고 (엄마가 아버지를 보시지 않으려고 했던것등)살아 오면서 엄마를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12년이 흐른결과 두 오빠다 신앙은 다 버리고 큰 오빠(새 언니와의 갈등도 있음)는 자기만 아는 사람이 되어 집문제로 싸우다가 엄마와 모자지간을 끈고 지금은 미워 하며 지내고 있고, 작은 오빠는 서원기도 까지 했다는데 사람만 만나면 사기 당하고 이용당하고 하는 일 마다 안되더니 하나님 부인하며 늘 술에 의존하며 살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떠돌아 살면서 한 5-6년 지내다가 돌아온 오빠는 참 힘든 상태였습니다.오빠를 예전에 착한 오빠로 돌려 보겠다며 한 5년을 함께 살았는데 아빠보다 더 심한 술주사,기물 파손,큰소리 지르기,가끔의 구타 등으로 엄마는 도망가 살자고 하고 기도 하며 인내하던 저도 서서히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한때는내가 그래도 기도하는 사람인데 하면서 뭔가를 해보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힘으로 뭔가를 해보려고 했기때문인지 잘 안되고 힘만들었습니다.&lt;br /&gt;<br/>여차 저차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생활을 하면서도 늘 무슨일이 생기면 엄마 때문에 그런다 라는 원망이&nbsp; 저와 엄마가 도움을 줘도 더 생기는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어렵게 전세금을 마련해 엄마와 저 오빠네 식구 따로 살기를 한 2년 이래 저래도 매일 보며 싸우고 미워 하며 사는건 아니라 그래도 살아 가겠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전화가 왔는데 살이 15kg이 갑자기 빠지고 손이 꼬이고 다리가 꼬여서 일을 할 수가 없고 지금 가지고 있던 전세금도 거의 다 날리고 병원비니 월세니 생활비니 빗만 늘어 가고 있어 다시 엄마와 제가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와 살아야 겠답니다.엄마는 오빠 보기 싫다고 시골에 이모댁에 가 계시고 저도 직장에서 먹고 자고 하기 때문에 거의 집에 들어 가지는 않고 있지만 아무튼 여러 가지로 또 마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한달 월급은 50-80정도 여지껏 모아놓은 돈도 별로 없고 저만을 바라 보시는 엄마와 병든 오빠, 참 슬픔니다.요즘은 차라리 고아가 낳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주님의 사랑으로사랑해야 하는데 요즘은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알콜중독자의 자녀 들이 의존적 성향을 띠고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기위한 일방적 관계를 갖는다고 하는데 제가 어느선까지 엄마와 오빠의 일을 감당해야 할까요? 또한 저의 이런 가정 환경과 의존성 때문에 결혼할 사람과의 헤어짐을 경험했고 결혼을 포기해야 하는 생각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것인지 슬픔의 갈등이 있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아이
</dc:creator>
<dc:date>Fri, 24 Aug 2001 08:31:1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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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일방적 인간관계에 대해 김영애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3</link>
<description><![CDATA[때때로 상담을 하다보면 내담자의 상황이 너무 힘든 것에 절망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물론 희망은 있지만 처한 상황이 너무 딱한 것이죠. 지금 처하신 상태가 정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딱한 상황이시군요.&lt;br /&gt;<br/>&lt;br /&gt;<br/>우선 아버지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우리는 누구에게나 화가 나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라고 느끼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상대가 우리의 느낌이나 생각때문에 돌아가신 것은 아니죠. 단지 우리가 가졌던 생각때문에 죄책감은 느끼는데 누구나 증오와 사랑의 감정을 항상 복합적으로 느끼고 특히 상대방이 파괴적이라면 증오의 느낌은 당연하겠죠. &lt;br /&gt;<br/>&lt;br /&gt;<br/>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 당장 오빠나 어머니에 대한 책임을 벗어던져버릴 수도 없고요. 참 딱한 사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여러 부분에서 본인에게 지워지 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 것들을 찾아서 어머니나 오빠가 좋아하지 않아도 조금씩 변화시키기 바랍니다. 특히 식구들이 의존하려 할 때 반드시 의존해햐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 거부하는 것 부터 시작하십시오. 혹시 스스로 나서서 책임을 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배운 대로 반복하는 행동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서 변화시키십시오.&lt;br /&gt;<br/>자존감이 어느 정도인지, 자신에 대한 자존감 높이기 작업부터 하십시오. 비록 힘든 가정에서 자랐지만 그러한 경험 중에 자원이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내라던가. 이런 자원을 찾아서 자기것으로 소유하되 이러한 것이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게 하십시오. 그 외의 자신의 장점이나 자원을 찾아 우선 자존감부터 높이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될 수 있으면 무료로 하는 상담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여러 번 말하지만 기독교인 아니더라도 여성이 아니더라도 기독교 여성상담소의 상담원들과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힘 잃지 않으십시요. 삶은 언제나 +.-가 있습니다. 지금의 삶이 -라면 그 -에는 항상 긍정적인 +가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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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Sat, 25 Aug 2001 22:54:5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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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김영애 소장님께 상담을 신청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1</link>
<description><![CDATA[혼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lt;br /&gt;<br/>이 답장은 다른 이메일 답장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홀로 너무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삶을 때때로 피곤하게 합니다. 그리고 긴장하게 만들죠. 편지를 쓰신 분은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지금까지 훌륭하게 지내오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삶에 대해 지나치게 긴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리는 모두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게 창조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을 때 비정상이라고 하죠. 그러니까 이성한테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그러한 감정을 억지로 누르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모든 감정을 죽이고 사람이 아니라 로보트가 사는 것 같이 되버리죠. 그리고 이성을 사귄다해도 먼저 인간과 인간의 만남으로 상대방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상대방의 생각이 무엇인지, 상대방의 사람됨은 어떠한지, 상대방이 나에게 갖는 감정은 어떠한지 등 서로 탐색하고 알아가는 과정은 생각않고 혼자 나 만의 생각을 갖고 고민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사의 사모라고해서 특별히 다를 것은 없읍니다. 서로가 맞는 것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상대방이 목사의 부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받아드리면 되는 것이니까요.&lt;br /&gt;<br/>&lt;br /&gt;<br/>또 돈이 없는 것하고 상대방을 아는 것 하고 지나치게 연결하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돈이 있어야만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편지를 주신 분은 상황을 극단적으로, 흑과 백의 이분법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lt;br /&gt;<br/>&lt;br /&gt;<br/>마음 문을 열고, 긴장을 풀고, 여유를 지니고 다가가서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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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23 Aug 2001 06:45:2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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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시어머님과의 갈등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9</link>
<description><![CDATA[저는 33살된 사모로된 저의 문제는 시어머님이 저희 가정의 경제적 문제와 미래에 대해 너무 간섭하신다는 것입니다. 제 나름대로 많은 생각들을 하였기 때문에 어머님의 입장이나 제 입장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감정은 어머님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저희 남편은 3대째 목사 집안의 장남(여동생 1명)입니다. 시부모님의 부부관계는 어머님의 성격이 활달하셔서인지 외견상으로 볼 때 어버님이 주도적인 것 같습니다. 결혼 후 몇달 되지 않아 어머님은 저에게 현금서비스를 수차례 요구하시기도 했구요, 그 일로 결혼 초에 남편과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런 후 저희 분위기를 파악하시고는 한동안 그런 부탁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lt;br /&gt;<br/>결혼 한지 1년 후 쳣 아이를 낳았고 어머님은 단독목회지를 직접 섭외하시고는 저희를 고향으로 불러 들렸습니다.&nbsp; 남편이 대학입학하였을 때 어머님은 다단계 사업, 보험 등 수많은 일들을 하셨었고 그 때 선 보증때문에 어머님 앞으로 빚이 있다는 사실은 이때즘 안것 같습니다. 가끔 어머님이 제 이름으로 보험대출을 요구하시거나 저와 남편의 신용카드를 정지당하게 하신 일이 있었지만 불만이 있어도 어머님께 말슴을 드리지 못하고 속으로 가슴알이를 했습니다. 돈문제를 떠나서 어머님은 저를 딸같이 사랑해주시고 시댁에서는 설겆이도 못하게 하시면서 저를 아껴 주셨답니다. 물론 저는 착한 며느리로 순중하고 휴일이나 주말엔 시부모님과 항상 함께 시간을 가질려고 노력하였습니다.&lt;br /&gt;<br/>그 후 5년 후 돈 문제로 시부모님간에 갈등이 있었고, 정말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저희들에게는 본인들이 사시던 아파트를 전세놓고 그 돈으로 급한 빚을 정리한다는 명목으로 함께 살자는 제의를 하셨고, 지금은 저희가 담임하는 교회를 개조하여 함께 살고 계십니다. 그런 제의를 하셨을 때 솔직한 저의 심정은 no였습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034;우리 형편과 생각이 이러한데 너는 어떻냐?&#034; 이렇게 저에게 아주 친절하게 물으셨지만 받아들이는 저로서는 &#034; 우리가 이렇게 결정했으니 받아들여라&#034;라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공사일을 감독하는 것은 저희들 몫이었습니다. 인부들 간식 한번 사 주시지 않았고 간식비 하라고 돈 한푼 주시지도 않으셨지요. 개척교회의 경제 수준을 아시지요? 그런 저로서는 두 분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본인들이 먹고 입는 것은 일류수준이시거든요. 정말 결혼 하기 전에 두 분을 뵈었을 때는 결혼해서 돈 때문에 비참하게 살지는 않겠구나하고 생각했었어요. 부모 덕을보겠다는 말이아니고 시댁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부부간에 갈등이 있는경우를 많이 접했었거든요.&nbsp; &lt;br /&gt;<br/>그 후 함께 사시면서도 공식적인 생활비는 한 푼도 내지 않으셨고 수시로 과일일을 사주셨습니다. 물론 식사는 저희들과 함께 하셨지요, 식사준비는 거의 제 몫이었습니다. 가끔 본인들이 드시고 싶은 반찬을 직접만드시는 것 외에는.... 어머님은 제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야 한다면서&nbsp; 제게 도장과 주민등록증을 빌려달라고 하셨어요. 어머님이 판매한 이익금을 제 통장으로 넣어야한다면서요. 그런데 문제는 여러번 빌려가시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이름으로 신용카드를 4개씩이나 만드셔서 자금을 조달하셨나봐요. 제가 알지못하는 카드회사에서 연체건으로 전화가 와서야 저는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nbsp; 지금으로 부터 7개월전의 일이랍니다. 당장 어머니에게 &#039;제 명의로 된 카드가 몇개냐? 당장 돌려달라&#039; 했지만, &#039;몇개월뒤면 돈이 생길것이니 그때까지만 좀 기다려달라&#039;하시면서 저를 설득하셨고 저는 어머님을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용납했지만 제 마음은 너무나 불안했고 분했습니다. 어머님이 저를 속였다는 기분이 들었고 이제까지 저에게 잘 해주신 것이 거짓으로 보이면서 모든 신뢰감이 무너지고 혼란스러웠습니다. &lt;br /&gt;<br/>그러던 중 올캐언니를 만날 기회가 있었고 답답한 마음에 모든 사실을 말하게 되었고 언니가 카드회사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대체 어느 정도의 돈을 제 이름으로 사용하셨는지 조사를 해주었습니다. 그 후 신용카드를 정지시켰고 어머님은 저에게 카드사용이 안된다면서 저에게 본사로 함께 가서 카드를 풀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거절했고 그 이후로 어머님은 &#034; 그래. 어미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너희가 해준게 뭐냐?&#034;라고 감정적으로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시면서 저에게 죄책감을 주시더군요. 그것이 어미님의 방어기제였겠지요. 문제의 핵심을 저에게 돌리시는 것을 보고는 정말 치가 떨렸습니다. 일단 남편은 저를 지지했고 아버님은 중도적입장이지만 &#039;네가 그렇게 까지 부모에게 모질게 할 필요가 뭐 있냐&#039; 하시면서 신용카드를 어머님께 빌려드리하고 하셨어요. 어머님은 지신이 빌린 돈 다 갚을텐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아주 당당하게 요구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물러서지 않았고 어머님은 &#039;그러면 그 돈 네가가 다 갚아라&#039;고까지 협박 하셨어요. 그 말이 돈 문제에 있어서 어머니와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말입니다.&nbsp; 이미 절반 정도는 갚으셨구요. 이 문제는 잘 해결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lt;br /&gt;<br/>그런데 제가 또 염려되는 것은 어머님이 저희의 목회지 결정에 너무 간섭하신다는 것입니다. 내년이 아버님 은퇴시라 그 자리에 우리를 두시고자 하는 데 저는 그 자리가 너무 부담스럽고 남편이 무능력한 것 같이 평가될까봐 꺼려왔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셨고, 남편이 어릴 때부터 그자리를 물려주겠다고 기도하시고 준비해오셨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습니다.&lt;br /&gt;<br/>남편 또한 싫은 눈치는 아니었답니다. 한번은 제가 어머니에게 그문제에 대해 싫은 내색을 하자 &#039;너희때문에 우리가 이곳에 살면서 고생하는데 무슨 소리냐&#039;하시면서 아주 강하게 나오시더라구요. (아버님은 기관목회를 하십니다.) 사실 본인이 빚때문에 사시던 집을 전세놓으시고 들어오신 것인데...제가 남편에게 이 말을 했더니 기가 막힌 다고 하더군요. 누가 아버지 자리 달라고 애원하지도 않았고,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 들어와서 사시는건데 말입니다.&lt;br /&gt;<br/>정말 남편과 심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돈문제, 교회세습의 문제, 고부간의 갈등.. 이런 문제를 갖고는 도저히 부모님과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고 싶지 않으니 내 마음이 풀릴때까지 떨어져 살았으면 좋겠다고, 그러니 제발 아버님 자리에 들어가지 말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 자리에 자신이 반드시 선택된다는 결정이 나지 않았으니까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저를 안심시키면서도 그 자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듯한 말들을 가끔 합니다. 남편의 이기적이고 우유부단한 모습이 정말 싫어졌습니다. 요즘도 가끔 제가 이문제를 먼저 얘기하면 아직 완전히 결정된게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만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제 몇 개월 뒤면 닥칠일이고 만약 목회지가 바뀐다면 그에 대한 목회방침이나 준비과정이 필요한 시기인데 너무나 태평한 모습을 보이니까 정말 불안합니다. 이제는 잔소리로 들리나봐요. 이전같이 그 문제에 대해 길게 말하지도 않고 기도하자고만 합니다.&nbsp; &lt;br /&gt;<br/>제 개인 적인 견해로는 신용카드 문제나 목회지 결정을 보았을 때 저는 어머님이 너무 저희 생활에 깊이 관여하시려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에서 이 같이 지나친 간섭을 하실지 저는 그게 더 무섭고 두렵습니다.(지금 벌어진 일은 예상을 알수 있지만 미래의 일은 정말 예측이 안됩니다.) &lt;br /&gt;<br/>부모님의 개인적인 인격은 훌륭하시지만, 자식의 문제에 있어서는 경계가 불문명한 모습을 보이십니다. &lt;br /&gt;<br/>지금도 방문 하나를 두고 함께 살지만 제가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부모님도 예전 같이 저희 집을 왕래하지는 않으시지만 제 마음만 녹으면 좋은 관계를 회복하시려는 듯합니다.&lt;br /&gt;<br/>하지만 , 저는 완전히 속고 살았다는 배신감이 너무 많이 들고, 부모님들이 어른으로서 ,인간으로서 특히, 목회자로서 온전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lt;br /&gt;<br/>저와 부모님의 삶의 태도가 달라서 오는 오해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어머님이 저에게 잘해주시는 것조차 가식으로 보이고 또 나에게 무엇을 뜯어 가려고 저러시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lt;br /&gt;<br/>어머님을 용서하고 십습니다. 제 마음도 자유롭고 싶구요. &lt;br /&gt;<br/>미워하는 마음이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정말 가까운 사람이 고통을 주는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 태어나서 처음 겪었습니다. &lt;br /&gt;<br/>지루할 수 있는 저의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음의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lt;br /&gt;<br/>항상 건강하십시오....&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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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23 Aug 2001 02:20: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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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시어머님과의 갈등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60</link>
<description><![CDATA[오랫만에 제가 귀국해서 일이 너무 밀려 길게 답장을 못하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사모의 편지의 내용으로만 본다면 우선,&lt;br /&gt;<br/>&lt;br /&gt;<br/>1.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관계: 시어머니는 매우 충동적이고, 지배적임&lt;br /&gt;<br/>시아버지는 우유부단하고, 문제를 회피하고, 시어머니에게 의존적임.&lt;br /&gt;<br/>&lt;br /&gt;<br/>시어머니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충동성이 있기 때문에 경계선을 지키기 힘들 것임. 아마도 계속 앞으로도 참견 할 것임. 어머니가 좋은 의견을 제시한다면 좋지만 편지로 볼 것 같으면 모든 것을 자기식대로 주장할 것임.&lt;br /&gt;<br/>&lt;br /&gt;<br/>남편은 부인의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자기도 모르게 의존적인 성향이 있게 됨. 편한 것에 때로 많은 유혹을 느낄 것임.&lt;br /&gt;<br/>&lt;br /&gt;<br/>이런 분들은 자기 원하는대로 안되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 부인이 해야 될 일 &lt;br /&gt;<br/>갈등은 불가피함.&lt;br /&gt;<br/>그러나 자기 주장을 안하고 참다보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함.&lt;br /&gt;<br/>시어머니의 성격적 문제가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충동적으로 돈을 벌려고하고 쓰려고 하는 것임. 힘들더라도 모든 면에 분명히 경계선을 긋기 시작할 것. 처음에는 반발이 심하게 일어날 것임. 그러나 나중에는 오히려 식구들이 인정할 것임. 지금 사모는 부모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태도를 미워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자기 자신을 학대하지 말것. 부모 문제와 내 문제를 혼동하지 말 것. 부모 문제는 부모가 책임지게 할 것. 자식된 도리는 부모가 제 자리에 설 때 할 수 있는 것임. 효라는 이름으로 부모의 잘못을 지속시키게 하거나 내 자신 더 나아가 내 가족까지 혼란 속으로 몰면 모든 것이 불행하게 됨. 특히 남편이 목회자로서의 역할도 감당해지기 힘들어짐.&lt;br /&gt;<br/>&lt;br /&gt;<br/>저희 연구소에서 판매하는 책등을 살펴보시고, 자료실도 들어가 볼 것.&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23 Aug 2001 07:00: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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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부부갈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8</link>
<description><![CDATA[금방. 글을 오렸는데......... 에러라네요.... 힘드네요. 다시써야 하다니.... 정말 심각하게 많이 올렸는데.... 힘들어요. 또한번 써하야는것이...&lt;br /&gt;<br/>저요.......... 부모님의 딸이에요.... 부모님의 문제는&#034;아버지의 외도&#034;&lt;br /&gt;<br/>아버지가 외도를 하셨대요... 한 2년 되었어요... 엄마가 알게된것은 7개월 전이구요..... 우리집은 7개월 전부터 계속 싸우고 있어요..&lt;br /&gt;<br/>여러번 이혼을 생각하고 법정까지 갔어요.... 하지만 막상 법정가면.. 이혼 못하겠더라구 되돌아와요.. 엄마가.. 이혼을 못하겠데요. 의지할곳이 없어요...... 엄마의 외가친인척은 모두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참고 살아보겠데요. .,,,, 울엄마 정말 불쌍해요.&lt;br /&gt;<br/>요즘,,,,,,, 거의 일주일에 한벌꼴로 아빠의 외도 문제로 싸워요......엄마 아빠도 문제지만. 저도 힘들어요....아빠는 바람피신적이 없다고 딱 잡아 때시구요.....&nbsp; 제가 학교를 지방에서 다니는데. 엄마는 전화까지 해서 아빠이야기를 하세요. 그동안 힘들게 했던것... 아빠욕등등,, 저도 스트레스에요... 인제는 내가 방학하고 집에 와 있으니깐... 인제는 귀에 대고 맨날 맨날 이빠 이야기만 해요.....미칠것만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에게 그만하라고 화를 내면. 너희도 엄마가 미친것으로 보이냐며 뭐라 하세요... 그래서 엄마한데 뭐라고 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엄마에게 다른 이야기를 해보라고....좋은 생각등등,&nbsp; 아빠 생각 하지 말라고 하면.... 정말 분해서 어쩔수 없데요. 어쩔된. 우울증에 걸리신 분처럼.... 밖에만 처다보구 계세요... 몇일전에 우리집 14층에 사시는 아주머니가 자살하셨거든요... 엄마가 그 광경을 보셨어요. 엄마가 ... 자신이 죽었어야 했어 하고 그래요..... 전.. 가끔 엄마가 배란다 밖으로 뛰어내려 버릴까봐.. 두려워요.....항상 엄마를 경계하고 있어요.... &lt;br /&gt;<br/>아빠랑 잘 지내시는것 같으면 갑자기 엄마가 아빠외도 생각이 나셨는지. 아빠에게 대뜸 뭐라고 역성을 하시고... 정말이지 힘드네요.... 오늘,,,,,정말이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 많이 울었어요... &lt;br /&gt;<br/>오늘 또... 엄마와 아빠가 싸우셨어요..... 엄마가 또 아빠한데.. 어떤 여자랑 바람 피웠냐구,,, 막 데들었어요.....진실을 밝히라고. 우리엄마 생각보다 많이 약하신분인데,,,,,,, 아빠가 또 이혼하제요. 엄마는또 싫다고 하시구,,,,,, 엄마.......지금 술왕창먹구 울면서.. 아빠 욕하고 있어요...... 이 생활이 벌써 7개월째에요.... 엄마요..... 살이 12kg이나 빠졌어요............ 거의 뼈가 앙상해요.. 불쌍해 죽겠어요....밥도 먹지 않고. 이상해요.. 엄마요.?? 쇼핑병에 걸리셨는지.. 스트레스를 물건 사는데 풀어요.. 요즘 살림이 넘처나요.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옷 , 신발, 등등 많아요.....&nbsp; &lt;br /&gt;<br/>제가 사회복지학부 가정복지를 정공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배우다 보면 가족 상담이란것을 배워요.... 이것이 생각나서 부모님께 오늘 권해드렸어요... 그랬더니. 내가 미친 사람들도 아닌데 왜 이런것을 하냐면서.. 싫다고 하네요.... 내가 정말이지 어찌해야할지 몰르겠어요. &lt;br /&gt;<br/>제가 어떤 말로 엄마 아빠를 화해시키시고 도와줘야 할지 도와주세요... &lt;br /&gt;<br/>저희요. 화해 방법으로 여행도 다녀오시라 해서 2박 3일로 두분이서 동해안도 다녀오셨어요. 그곳에서잘 지내시고 왔는데.... 또 오자 마자 2틀만에 또 싸우시고 그랬어요......정말 해결 방법을,,,,,,,,,,,,,,, &lt;br /&gt;<br/>도와주세요. 부탁이에요.. &lt;br /&gt;<br/>저도. 미쳐버릴것만 같아요...&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rhtm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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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20 Aug 2001 22:22:4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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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답변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5</link>
<description><![CDATA[답변감사합니다.&lt;br /&gt;<br/>가족치료 받는것에 대해 꽤 오랫동안 고민하고 가족들을 설득해왔습니다.&lt;br /&gt;<br/>저희 가족들은 기독교가정이라서 교회의 목사님들과도 만나보고, &lt;br /&gt;<br/>또 신경정신과의 사회사업가나 의사선생님하고도 수차례상담을 실시하였답니다.&lt;br /&gt;<br/>그러나,저희 부모님이 내리신 결론은 &lt;br /&gt;<br/>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것이지요. &lt;br /&gt;<br/>상담가에 대해 저희 부모님들의 많은 불신이 있으시답니다.&lt;br /&gt;<br/>저는 이것에 별로 동의하지 못하지만요.&lt;br /&gt;<br/>그래서, 제 생각에는 만약에 기관에서 상담을 받는다면,&lt;br /&gt;<br/>지금까지 저희 가족이 받아왔던것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족을 설득하고 있는 저로서는 많은 부담감을 느낍니다.&lt;br /&gt;<br/>숙련된 상담자를 소개받을 수 있을지요.&lt;br /&gt;<br/>비용은 같을지요....&lt;br /&gt;<br/>우리가족내에서 오빠와 저희 가족을 힘들게하는 문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을지요.&lt;br /&gt;<br/>또, 저희 어머니가 이야기하는 영적인부분과는 어떠한 상관이 있는지&lt;br /&gt;<br/>상담자를 찾아가서 이야기해보아야겠지만, 중간에서 가족들에게 소개하는 입장에서 조심스럽습니다. &lt;br /&gt;<br/>또, 우리 가족이 힘들어지면 어떻하나하구요.&lt;br /&gt;<br/>그냥 답변부탁드립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샬롬이
</dc:creator>
<dc:date>Mon, 20 Aug 2001 12:40:0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6</link>
<description><![CDATA[다시 저희 연구소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보내주신 글로 보아 이제까지 부모님께서 오빠 일로 상담을 받아보신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떠한 상담을 받으셨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034;우리 연구소의 치료가 어떻게 다르다&#034; 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드릴 수 없군요. 단지 한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어디에서 상담을 받았든지 한두 번의 상담을 통해서 극적인 변화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nbsp;자매님께서 가족들이 치료에 임하도록 하기 위해 설득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글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 상담의 필요를 느끼지 않으시고, 상담의 효과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시라면 처음부터 억지로 가족 모두가 상담을 받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lt;br /&gt;<br/>우선 자매님이 오셔서 &#039;오빠와 가족을 힘들게 하는 문제의 근원&#039;을 상담사 선생님과 함께 찾는 것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선 자매님이 힘든 상황에서 힘을 얻으실 수 있고 그 다음에 어디서부터 가족이 변화를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매님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 가족들에게까지 치료의 범위를 넓혀가도 늦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nbsp;또 이 짧은 글을 통해서는 &#034;어머니가 이야기하는 영적인 부분&#034;이라는 말이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 잘 알 수 없군요. 만약 그것이 어머니께서 오빠의 정신질환을 영적인 방법만을 사용하여 고쳐보고자 하신다는 것을 뜻한다면 위험한 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다루어야 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lt;br /&gt;<br/>&lt;br /&gt;<br/>&nbsp;상담비용에 대해서 염려하고 계신 듯 하군요. 상담을 받기로 정하게 되면 그 문제는 상담을 맡으시는 선생님과 직접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상담을 예약하시려면 3477-5150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하나님의 평안이 자매님의 가족에 임하시기 바랍니다.&nbsp; &nbsp;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dc:creator>
<dc:date>Mon, 27 Aug 2001 11:03:3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변감사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7</link>
<description><![CDATA[자세한 가족치료에 대해서는 연구소에 전화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혹은 본인이 먼저 한번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지금까지 받으신 치료가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무엇이라 답변하기 힘듭니다. 치료자의 자질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부모님들이 변화를 진심으로 원하는지가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될 수 있으면 부모님들이 가족치료를 받아 문제해결을 받고 가족이 모두 성장하시는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25 Aug 2001 22:59:00 +0900</dc:date>
</item>


<item>
<title>시댁속에서 며느리역할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저의 시댁은 두도련님과 막내로 아가씨한명&lt;br /&gt;<br/>&lt;br /&gt;<br/>, 그리고 남편의 외할머니, 시부모님이 함께 살고 계시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시아버님과 그 외할머니는 거의 서로가 말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으며&lt;br /&gt;<br/>&lt;br /&gt;<br/>,시아버지는 식구들을&nbsp; 돈때문에 달달 볶아대기 때문에 &lt;br /&gt;<br/>&lt;br /&gt;<br/>식구들에게 원망과 왕따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외할머니는 &lt;br /&gt;<br/>&lt;br /&gt;<br/>시동생들 앞에서건 제 앞에서건 시아버지험담을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있으며,&lt;br /&gt;<br/>&lt;br /&gt;<br/>&nbsp;시어머니는 자식들의 시중을 일일이 들어주느라 당신 하실일도 제대로 못하&lt;br /&gt;<br/>&lt;br /&gt;<br/>는 분이고, 남편은 (장남) 바로 밑에 동생과는 거의 말을 하고 지내지 않으&lt;br /&gt;<br/>&lt;br /&gt;<br/>며, 여동생은 시아버지의 돈타령때문에 아르바이트 혼자 하면서 너무나 사치스&lt;br /&gt;<br/>&lt;br /&gt;<br/>럽게 살고 있고, 둘째 도련님 (그러니까 남자 형제들 중에서는 막내죠)은 26살&lt;br /&gt;<br/>&lt;br /&gt;<br/>인데도 정신적으로 미성숙하여 목욕을 아직도 시어머니가 시켜주고, 약간 강박&lt;br /&gt;<br/>&lt;br /&gt;<br/>증상이 있는듯하며 그러한 상황에서 식구들은 오로지 그 어머니하고만 이야기하&lt;br /&gt;<br/>&lt;br /&gt;<br/>고 있는 실정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큰 도련님은 3일을 시댁에 내려가 있어도, 말을 한마디도 건네지 않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쪽에서 말을 해도 그저 피식 웃기만 할 뿐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물론 제가 모르는 가족사가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 집 분위기는 정말 정상적으&lt;br /&gt;<br/>&lt;br /&gt;<br/>건강한 가족관계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구요. 한 이틀 가 있을때도 정말 기분이&lt;br /&gt;<br/>&lt;br /&gt;<br/>저 마저 칙칙해지고 우울해 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있자니 정말 분위기 못견디게 싫습니다.&lt;br /&gt;<br/>도와 주십시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다리
</dc:creator>
<dc:date>Fri, 17 Aug 2001 00:46:3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시댁속에서 며느리역할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김영애 소장님께서 잠시 미국에 계시기 대문에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비정상적으로만 보이는 시댁의 분위기로 인해 몹시 기분이 언짢으시군요. 보내주신 짧은 글을 통하여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시댁식구들 간에 무언가 다소 건강치 못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마도 자신이 성장한 친정 분위기와는 너무나도 달라서 이상스럽게 느껴지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며느리가 시집와서 시댁식구들을 대하다 보면 누구라도 느낄수 있는 감정이라 말할수 있습니다.&lt;br /&gt;<br/>&nbsp;한 가족이 며느리를 맞아들인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배경에서 자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옴으로써 시댁도 변화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변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이 건강한 가족의 모습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t;br /&gt;<br/>&nbsp;이제 남편의 가족은 바로 나의 가족인 것입니다. 단순히 이상해서 싫다고 그들을 피할수 만은 없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을 비난하고 억지로 바꾸려고 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의 새로운 시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올바로 알아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변화를 가져오려는 긍정적인 노력을 하실 것을 권합니다.&nbsp; 여건이 허락되신다면 본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가족치료교육에 참여해 보시면 어떨까요? 교육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남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 시댁 속에서 자신이 해야할 역할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렇게 짧은 지면을 통해서는 시원한 답변을 드릴 수 없으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dc:creator>
<dc:date>Fri, 17 Aug 2001 16:47:58 +0900</dc:date>
</item>


<item>
<title>이런 가족도 가족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29세의 미혼여성입니다.&lt;br /&gt;<br/>사실은 사회복지사입니다.&lt;br /&gt;<br/>저도 직업상으로는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여러가지 교육,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답니다.&lt;br /&gt;<br/>근데, 이번에 문을 두드리게 된것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lt;br /&gt;<br/>저의 가족이야기입니다.&lt;br /&gt;<br/>저희 오빠가 올해 31세인데, 21세부터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답니다.&lt;br /&gt;<br/>지금 저희 가족과 같이 있는데요, 병원에서 계속적으로 약도 먹고 있구요.&lt;br /&gt;<br/>저희 가족은 독실한 기독교집안(실은 엄마와 저만요)인데요,&lt;br /&gt;<br/>아빠는 사업실패와 도박으로 우리집은 3년전에 완전히 풍지박산(?)이 났답니다.&lt;br /&gt;<br/>엄마의 신앙을 지킨단 이유와 제사문제로 우리 친가와는 발길을 끊은지&lt;br /&gt;<br/>수년째구요, 길거리에 나앉게된 우리가족을 살린건 엄마의 간병인일과 그나마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구요.&lt;br /&gt;<br/>아빠의 빚과 거짓말땜에 저도 엄마도 상처를 받을 때로 받았답니다.&lt;br /&gt;<br/>단칸방에서 2년 6개월을 살았답니다.&lt;br /&gt;<br/>저는 누구를 사귀고 싶어도요, 늘 가족 특히 오빠문제가 저를 괴롭혀서 &lt;br /&gt;<br/>아직 결혼을 못했답니다.마음이 늘 무겁고 가족과 얽혀있는 이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은데, 집을 생각하면 늘 답답하답니다.&lt;br /&gt;<br/>집에서 오빠를 당할사람은 아무도 없지요.&lt;br /&gt;<br/>요즈음은 퇴행증세를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요.&lt;br /&gt;<br/>단칸방에 살때는 오빠문제를 해결하고 싶어도 어찌할 도리가 없었는데,&lt;br /&gt;<br/>어찌되어서 외가친척으로부터 집을 얻게되어서 &lt;br /&gt;<br/>조금 시름을 놓아&lt;br /&gt;<br/>오빠문제와 기타 우리가족의 무언가 문제인 이 문제를 풀어야겠다 싶었어요&lt;br /&gt;<br/>오빠는 하루종일 2-3각의 담배만 피우면서 집안에 있답니다.&lt;br /&gt;<br/>그냥 봐도 이상한 사람이구요, &lt;br /&gt;<br/>3년전보다 더 바보스러워졌지요.&lt;br /&gt;<br/>제가 우리가족을 볼때는 아빠와 엄마가 오빠를 가만두지 않습니다.&lt;br /&gt;<br/>두분의 교육방침이 틀리고, 두분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지적하지요.&lt;br /&gt;<br/>아마 저같으면 아마 미쳤을 겁니다.&lt;br /&gt;<br/>두분의 저에 대한 기대가 커서 저는 늘 무답이구요, 교회에서 반주하고 칭찬을 받는 인물이지만, 실은 저는 교회나가고 싶지 않거든요.&lt;br /&gt;<br/>맘은 아닌데, 인형처럼 웃어야하는 제가 싫구요.&lt;br /&gt;<br/>부모님은 저에게 해줄거 다해주셧다고 하지만,&lt;br /&gt;<br/>저는 부모님이 넘 미워 혼자 울때가 많습니다.&lt;br /&gt;<br/>오빠를 이렇게 만든것도 두분탓이라 생각될때도 많구요.&lt;br /&gt;<br/>&lt;br /&gt;<br/>오빠의 장래와 저희 가족, 저를 생각한다면, 저희 에게 외부사람으로부터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lt;br /&gt;<br/>비용은 얼마나 들고(가장 큰 문제), 얼마나 나아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lt;br /&gt;<br/>답변주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샬롬이
</dc:creator>
<dc:date>Tue, 14 Aug 2001 20:44: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이런 가족도 가족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2</link>
<description><![CDATA[먼저 답변이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lt;br /&gt;<br/>김영애 소장님께서 잠시 미국에 계시기 때문에 직접 답변하실수 없어서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립니다.&lt;br /&gt;<br/>&lt;br /&gt;<br/>보내주신 글로 보아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 얼마나 답답한 심정으로 계실지 느껴집니다. 하지만 참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외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시게 되었다면 그것은 오히려 그 가족을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lt;br /&gt;<br/>&#034;이런 가족도 가족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034; 라고 질문을 하셨는데, 상담을 받아보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상담을 통하여 바꿀 수 없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상담을 받으시면 바꾸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귀한 통찰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심화시키는 가족간의 역기능적인 상호작용이 존재한다면,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떠한 변화를 시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끝으로 상담비용에 대해서 문의하셨는데, 본 연구소에는 몇 분의 상담사님들이 계시므로 상담비는 시간당 4만원에서 6만원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lt;br /&gt;<br/>상담을 하기 원하시면 전화(02-3477-5150)로 예약하시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명진
</dc:creator>
<dc:date>Fri, 17 Aug 2001 15:30:32 +0900</dc:date>
</item>


<item>
<title>질문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상담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까? 집사람이 상담 받으러 가기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일대일 상담만은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라도 효과가 있다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토록 권하고 싶어서 여쭙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아빠
</dc:creator>
<dc:date>Wed, 08 Aug 2001 19:00:0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질문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5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희 연구소에서 하는 수업중에 가족치료1-자아성장프로그램-이 있습니다. &lt;br /&gt;<br/>이 수업은 가족치료에 대한 것을 배우면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그리고 다른 참가자의 가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lt;br /&gt;<br/>자신의 원가족, 그리고 현재 부부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를 이론을 통해 배우면서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또한 배우게 될 것입니다.&lt;br /&gt;<br/>이런 수업을 통해 상담에서와는 다른 효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만약 부인께서 상담에 대해 주저하는 경향이 있으시다면, 저희 교육프로그램을 권하셔도 좋으실 것입니다. 이 수업은 일반인,그리고 여성분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또래도 많으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민아빠 wrote:&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가족치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상담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까? 집사람이 상담 받으러 가기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일대일 상담만은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라도 효과가 있다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토록 권하고 싶어서 여쭙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
</dc:creator>
<dc:date>Thu, 09 Aug 2001 10:27:55 +0900</dc:date>
</item>


<item>
<title>집중이 안되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오늘 신문에서 심리치료에 대해 읽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곳를 찾았습니다.저는 28살된 주부입니다.남편의 회사근무지관계로,그동안 살던곳을 떠나, 아는 사람 한명없는 낯선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달리 상의할 사람도 없고, 남편에게 털어놓기도 민망해(여자친구와의 싸움을 이해할지 의문이생겨), 선생님께 제 고민을 상의하고 싶습니다. &lt;br /&gt;<br/>&nbsp;대학을 졸업후,직장을 다니다가,전문직에서 일하고 싶단 생각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 ,어렵게 공부해 올해 졸업을 했습니다.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으나,중요한 시험 2달전에, 같은 나이의 학교친구와 사이가 너무 안좋아져, 심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껴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항상 남의 험담을 좋아하는 그친구에게,(평소에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렸었는데, 너무 심하다 싶어) 한마디 했던일이 그 친구를 화나게 만들었죠, 저도 참을 수가 없어서 같이 싸우다가 , 나중에는(며칠후에는)지쳐서, 그리고, 시험이 있다는 생각에 ,그냥 덮어두고 싶었기에,무시해버렸죠,&lt;br /&gt;<br/>왜 그런 친구와 어울렸냐고 의문을 가지시겠지만, 늦게 학교를 다니는사람에게 나이가 비슷한 친구는 찾기가 힘들었기때문에, 그친구와 가까이 할수 밖에 없었죠.&lt;br /&gt;<br/>졸업할때까지 함께해야 한단 생각때문에 ,그동안은 조금 마음에 안들어도 참았었는데, 매일 입만 열면 주변에 대한 불평에,남의 험담을 하는 친구의 모습에&nbsp; 솔직히 이젠 정말 지긋지긋하단 생각이&nbsp; 들었던것같아요, 평상시와 달라진(평상시엔 아무말없이 그냥그냥 참고 넘어가죠)제 모습에 친구는 몹시 흥분한것처럼 보였고 저에게 문자메세지등으로 좋지않은 말을 보냈죠,&nbsp; 그런 과정에서 우린 원수처럼 등을 돌렸고, 모르는 사람처럼 서로를 무시했죠, 그때 입은 마음의 상처로 책을 봐도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다시 화해할까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다시 그 친구를 보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예상했던 일이었지만, 그친구가, 저에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제 험담을 하고 다닌단 소리를 들었죠. 학교가 있던곳이,저에겐 타향이지만, 그곳이&nbsp; 고향인 그친구는 저보다는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았는데, 저와의 일을 부풀리고, 약간은 각색을해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주변사람에게 소문을 냈죠.일일이 찾아다니며, 해명한다는것도 불가능했지만, 그럴시간적여유도 없었고, 졸업후 그곳을 떠나면 다 잊혀진단생각에 그냥 무시해 버렸죠.그땐 정말 그럴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lt;br /&gt;<br/>&nbsp;각자 공부를 했고, 저보다 머리좋은 그 친구는 시험에 붙었지만 , 저는 떨어졌습니다. 머리가 복잡해 최선을 다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붙겠지했던 시험에 떨어지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바보스럽게 느껴집니다. &lt;br /&gt;<br/>&nbsp;오래살진않았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성격좋단소리는 많이 들었던 저였는데, 그친구와의 일이 제겐 정말 큰 상처로 남았죠. 그 일 이후로는 낯선 사람 만나기도 두렵구요.제 잘못은 하나도 없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항상 반항않던 제가, 갑자기 반론을 제기했을때, 당황하는 친구의 아음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그친구가 이성적으로 이해할수 없을만큼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느꼈다면&nbsp; &nbsp; ,애초에 사귀지를 말았어야했는데..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어쩔수 없이 가까이 할수밖에 없는 과친구였기에..솔직히 그친구가 너무나 밉습니다. &lt;br /&gt;<br/>내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책상에 앉기만 하면, 그친구 얼굴이 떠오릅니다. &lt;br /&gt;<br/>그친군 붙은 시험을 난 떨어졌다는 사실에, 죽을 만큼 자존심이 상합니다. &lt;br /&gt;<br/>전 멀리 시집을 와서, 그친구는 유학을 가서, 그친구를 다시볼 일은 없지만, 물론 다시 보고 싶지도 않지만, 내 험담을 하고다녔을 그친구를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제가 그곳에 산다면 저의 본모습을 알릴 기회가 있겠지만, 단순히 그친구의 험담으로 나만 나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이 정말 찜찜합니다. 하지만,그 친구와의 일을 모두 잊고 싶습니다. 그친군 그친구대로, 난 나대로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시험엔 꼭 붙어야 하는데, 집중이 잘 되지가 않네요. 친구와의 싸움은 중고등학교때나 하는 일인줄 알았었는데, 3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게 무슨 짓인가 싶습니다.&nbsp;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대해 알고 계시나요?아무생각없이 공부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학교때문에 몇달간 주말부부노릇을 할때도 불평한마디 없었던..항상옆에서 지켜봐주는 제 남편을 위해서..이젠 다잊고 시험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알고 계신다면 좀 알려주세요...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답답이
</dc:creator>
<dc:date>Mon, 23 Jul 2001 16:45:2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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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집중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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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8</link>
<description><![CDATA[이런 경우에는 나 자신에 대해 무엇보다 화가 나고 속상하죠.&lt;br /&gt;<br/>시간이 없어 간단히 대답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상대방이 매우 부정적인 사람이고 열등감과 잘못된 우월감이 뒤섞인 사람같습니다. 이 사람의 문제는 글쓴분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 눈에도 다 그러한 문제점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글쓰신 분의 흉을 보고 다닌다하더라도 본인도 생각하였듯이 다른 사람들도 &#034;저 사람 또 남의 흉을 보고 다니는구나&#034;라고 생각하지 글쓴분이 잘못된 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2. 늦은 나이에 학교를 다니셨기 때문에 동료가 절실하게 필요하셨겠지요. 그러나 그 사람이 힘들게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 안하고 여지껒 지냈다는 것은 참을성이 지나치게 많았거나 자기표현을 못하고 있다가 한꺼번에 비난하는 식으로 표현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에게 이러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런 부분을 성장시키셔야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왜 그렇게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시간을 보냈는지 자신에게 지나친 의존성이 있지 않은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4. 그 친구가 중요하였기때문에 혹은 그 친구의 반응이 지나쳐서 화가 몹씨 났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중요한 시험을 망칠 만큼 화가 났다면 그 친구에게 지나치게 중요성을 혹은 힘을 부여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나는 사람들의 평가에 예민하지 않은지? 혹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하거나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하면 그냥 넘길 수가 없는지? 이 것은 중심이 약하고 자신감, 자존감이 약할 때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5. 위기는 항상 성장의 기회입니다.&lt;br /&gt;<br/>이번 사건으로 자신을 되돌아보시고 부족한 부분을 성장시키면 오히려 나의 삶에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후회하기보다는 심기일전하여 다음에는 반드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26 Jul 2001 10:18:0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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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조심스런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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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5</link>
<description><![CDATA[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8세의 네살난 아들을 둔 직장인입니다. &lt;br /&gt;<br/>&nbsp;머리속엔 여러가지 할 말이 많아 복잡합니다.&lt;br /&gt;<br/>&nbsp;지금의 문제는 남편과의 문제입니다. 저희는 동갑네기에 좀 일찍 결혼한 편입니다. 남편은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일을 하느라 평범한 사람들 보다 사회생활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 일을 하고있구요 그런데 장남이며 그 일을 물려 받아야 할 사람이 책임감도 없고(제가 느끼기에)&nbsp; 아직까지도 어린애 같습니다. 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성격에다 늦게 까지 술을 먹곤 다음날엔 일도 나가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쭉 계속 반복 되 오며 고치겠다, 나도 노력중이다,주위가 날 이렇게 만든다 나에게 못한다고만 한다 이런식으로 말싸움을 하다보면 결국엔 잘 해볼려고 하지만 나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lt;br /&gt;<br/>&nbsp;결혼 4년째인 제가 그동안의 일들을 일일이 나열한다면 더 많은 문제점과 상황들이 있겠지만 이곳에 들어와서 다른 여러분들이 올린글이며 선생님의 정성스런 답변에 약간의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 자신도 글로 표현못한 것들을 상담을 통해 풀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한 남편의 행동이나 생각도 이런 상담이 효과가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구 여쭐께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고나서도 또 여기 상담실을 이용 해도 됩니까? 두번씩 상담하신 분들이 없는것 같아서요.. 선생님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줌마
</dc:creator>
<dc:date>Fri, 20 Jul 2001 02:27:4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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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조심스런 마음입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6</link>
<description><![CDATA[걱정스러운 마음은 많이 전달됬는데 상담에 필요한 내용은 별로 많지 않아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남편이 책임감이 부족하고, 의존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의 사업을 물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앞날에 대해 그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혹은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을 한번도 심각하게 찾아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지금 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하기는 하되 재미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술로, 재미로만 편하게 살려고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시부모님의 어떻게 교육을 시키셨는지? 장남이라 위했는지? 아니면 사업 하시느라 적절한 교육이 없었는지? 상황에 따라 상담이 달라집니다.&lt;br /&gt;<br/>그리고 두 분은 언제 결혼하셨는지? 빨리 하셨다면 언제 하셨는지? 남들보다 평균적으로 많이 빠르게 했다면 왜 그렇게 빨리 결혼을 하고자 하였는지 등을 다 알아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혹시 본인은 매우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하시지 않은지? 만일에 그렇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의 몫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는지는 아닌지? 의존적인 남편이 본인과 결혼하여 다시 부모대신 의존하려는 것은 아닌지? 그런 남편을 자녀 다루듯이 다루지는 않는지? 힘들어 하면서도 자꾸 남편을 의존적으로 만들지는 않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정보가 없어 더 이상 자세한 상담은 할 수 없지만 제가 던진 질문만도 본인이 심사숙고 한다면 통찰을 주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여기에서 간단하게 답변하는 것은 잠깐의 통찰은 줄 수 있지만 삶 전반에 관한 것은 다루기가 힘듭니다. 우리는 학교교육을 통하여서는 가장 중요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단지 우리 가족의 삶을 통해서 배운 것을 가지고 고집스럽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 /&gt;<br/>선전하는 것 같아 매번 반복하기가 힘든데 사정만 허락한다면 연구소 교육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한번 참석하여 보신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건강하게 살고자 노력하는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고 놀라실 것입니다. 삶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 교역자들, 상담전문가, 가족문제들을 다루는 교수들 모두가 함께 모여 삶의 질을 높이는 문제들에 대해 서로 경험을 나누고 이론들을 배우고 하여 부부문제, 가족문제, 자녀문제 들을 다루고 무엇보다 본인이 변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곧 출국하여 여름방학동안 미국 모교에 가서 강의를 해야하고, 또 사티어 워크샾을 참석하느라 팔월말 경 귀국하기 때문에 더 이상 상담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급하시면 저의 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소장
</dc:creator>
<dc:date>Sun, 22 Jul 2001 10:06:56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빠좀 고쳐주세요... 아님 저를 고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3</link>
<description><![CDATA[아빠는 항상 저한테 말할때 소리를 지릅니다&lt;br /&gt;<br/>조용히 말하는법이 없고 항상 소리를 지릅니다&lt;br /&gt;<br/>그리고 제가 쓰는 일기장을 훔쳐보길 좋아합니다&lt;br /&gt;<br/>훔쳐보거나 아니면 강제로 뺏어서 봅니다&lt;br /&gt;<br/>막을려고 하면 또 소리지르면서 봐야겠다고합니다&lt;br /&gt;<br/>친구한테서 받은 편지, 여자친구한테서 받은 편지까지 다 뺏어보거나 훔쳐봅니다&lt;br /&gt;<br/>그게 정상인가요?&lt;br /&gt;<br/>집에서는 저만의 세상이 없어요&lt;br /&gt;<br/>사생활이 없고 프라이버시도 없어요&lt;br /&gt;<br/>대학생인데 친구들하고 저녁에 놀고오면 돈도못버는게 그러면서 뭐라고 해요&lt;br /&gt;<br/>친구들은 집에 가끔 친구끼리 만나서 집에 늦게들어가도 아무 말 안하는데 아빠는 12시에 들어가도 뭐라고 소리질러요&lt;br /&gt;<br/>저랑 아빠는 거의 말을 안합니다&lt;br /&gt;<br/>그런데 그것을 항상 제 책임으로 몰고 가요&lt;br /&gt;<br/>아빠는 항상 소리만 질러요 다혈질이라 화내면서요&lt;br /&gt;<br/>그리고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다 저한테 부는것처럼 보여요&lt;br /&gt;<br/>제가 진짜 아들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lt;br /&gt;<br/>친자확인까지 해보고싶은 마음이에요&lt;br /&gt;<br/>저를 항상 애취급합니다&lt;br /&gt;<br/>나이가 21살인데도 친구랑 어디 놀러가는거 하나도 꼬치꼬치 물어보고 간섭합니다&lt;br /&gt;<br/>그냥 물어보는게 아니라 항상 못하게 합니다&lt;br /&gt;<br/>돈못번다고 하도 난리라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면 자기 맘에 드는 과외같은거 그런거 아니면 못하게합니다&lt;br /&gt;<br/>친구들은 다 있는 면허증도 30이 넘어서 따라고합니다&lt;br /&gt;<br/>차를 사줘서 차를 몰게 되는일도 아닌데 면서증도 못따게 합니다&lt;br /&gt;<br/>30쯤 되면 직업도 생기고 한참 바쁠땐데도 말입니다&lt;br /&gt;<br/>아빠왈 지금 차몰고다닐일이 없는데 왜 따냐고합니다&lt;br /&gt;<br/>미리 딴다는 말은 아빤 절대 이해할려고하지도 않습니다&lt;br /&gt;<br/>아빤 항상 무슨 일이 있으면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lt;br /&gt;<br/>저는 항상 잘못합니다&lt;br /&gt;<br/>그래서 어쩔땐 제가 병신인가&lt;br /&gt;<br/>제가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할때도 있습니다&lt;br /&gt;<br/>아빤 제 편을 들어준적이 여태까지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lt;br /&gt;<br/>다른사람과의 마찰이 있었어도 항상 제 탓만 합니다&lt;br /&gt;<br/>좀 제 편을 들어주면 어디 덧날까요&lt;br /&gt;<br/>가볍게 위로의 말이나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lt;br /&gt;<br/>우리 또래들 스타크래프트 등 게임 즐겨 하고 채팅도 하고 인터넷도 많이 쓰는건 아시겠죠?&lt;br /&gt;<br/>그런데 아빠는 하루에 컴퓨터를 딱 1시간만 하라고 합니다&lt;br /&gt;<br/>게임같은거 하는거 절대 이해안합니다&lt;br /&gt;<br/>아 그리고 중요한거&lt;br /&gt;<br/>아빤 저희 20대 젊은이를 아주 안좋게 봅니다&lt;br /&gt;<br/>항상 선입션을 가지고 봅니다&lt;br /&gt;<br/>항상 우리들이 나쁘다고 봅니다&lt;br /&gt;<br/>저희때문에 나라 말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정말 저를 포함한 저희들을 무시하고 업신여깁니다&lt;br /&gt;<br/>자기가 항상 최고이고 항상 옳은일만 한다고 착각하고 삽니다&lt;br /&gt;<br/>그리고 아빠는 사람을 무슨 기계로 생각합니다&lt;br /&gt;<br/>사람마다 다 습관이나 그런것이 다 다르고&lt;br /&gt;<br/>또 징크스같은것도 있기마련인데 아빤 그런것을 인정안합니다&lt;br /&gt;<br/>제발 저좀 도와주세요&lt;br /&gt;<br/>제가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나요?&lt;br /&gt;<br/>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아빤 항상 제 탓만 하니까 세상 모든게 다 부정적으로 보이고&lt;br /&gt;<br/>제가 항상 병신같이 느껴져요&lt;br /&gt;<br/>아빠의 모든것이 마음에 안들어요&lt;br /&gt;<br/>제발 다른 아빠처럼 엄하면서도 인자하고 이해도 해주고 제 편도 들어주고 프라이버시도 인정해주고 소리좀 지르지말고 요즘 아이들의 실체라든가 그런것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lt;br /&gt;<br/>만약에 제가 살기가 싫어지는 날이 오면&lt;br /&gt;<br/>전 꼭 아빠를 죽이고 죽을껍니다&lt;br /&gt;<br/>제가 죽기싫어서&lt;br /&gt;<br/>감옥에 가기싫어서 지금 안죽이고있습니다&lt;br /&gt;<br/>제발 도와주세요...&lt;br /&gt;<br/>이외에도 아빠의 어이없는 고지식함이 수두룩하게 많지만...&lt;br /&gt;<br/>우선은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lt;br /&gt;<br/>아빠는 절대 저를 이해하려하지않습니다&lt;br /&gt;<br/>저 혼자로는 절대 아빠랑 저랑 사이가 좋아질것같지다 않아요&lt;br /&gt;<br/>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요&lt;br /&gt;<br/>그것도 아주 저명한..인지도 높은분의 중재가 필요해요&lt;br /&gt;<br/>엄마아빠는 항상 사람을 학벌로 평가하거든요&lt;br /&gt;<br/>그냥 일반 상담원말은 비웃어버릴껍니다&lt;br /&gt;<br/>무슨 정신병원전문의 이런사람이 아빠한테 말해주어야만 일이 풀어질꺼같아요&lt;br /&gt;<br/>그정도입니다 우리 아빠의 고지식함..&lt;br /&gt;<br/>절대..말이 안통합니다..&lt;br /&gt;<br/>저는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릴꺼같아요&lt;br /&gt;<br/>그래도 아빠가 안고쳐진다면 법적 소송을 걸어서 아빠가 아빠가 못되게 하는방법은 없나요 그런것이 있으면 당장 신청하고싶습니다&lt;br /&gt;<br/>지금까지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계속 아빠가 이런식으로 간다면..저 정말 살인저지르고말꺼같습니다..&lt;br /&gt;<br/>아빠한명 죽이는것으로 절대 안풀림니다...&lt;br /&gt;<br/>전 요즘 제가 죽어가는거처럼 느껴집니다...&lt;br /&gt;<br/>제 속은 그렇게 썩어가고있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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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9 Jul 2001 15:58:00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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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빠좀 고쳐주세요... 아님 저를 고쳐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4</link>
<description><![CDATA[우리가 부모를 선택해서 이 세상에서 태어나지는 못하지만 이런 아버지를 만나 살아야한다는 것은 보통 고통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부모가 단지 부모라는 사실로 자녀들의 모든 권리를 통제하려할 때 자녀가 느끼는 분노는 엄청난 것입니다. 부모를 거부하기도 힘들고, 부모를 부인하기도 힘들고, 부모를 변화시키기도 힘들고, 부모를 비난하기도 힘들고, 부모를 버리기도 힘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그 자체로 부모에게 실존적 빚을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의 삶의 권리를 가졌다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의 삶에 대한 책임을 부모는 져야하는 것입니다. 그 책임이 짐승같이 사육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존중하면서 하나의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는 책임입니다. 우선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lt;br /&gt;<br/>&lt;br /&gt;<br/>1. 우선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lt;br /&gt;<br/>2.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되도록이면 빨리 독립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3. 이런 부모 밑에서 살다보면 부모에게 적절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대처하고, 성격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이 본인에게 없는가 곰곰히 살펴보시고 우선 내 삶을 위해서 변화할 것은 변화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서죠.&lt;br /&gt;<br/>4. 이제 부모님과 살날보다는 독립해서 나 만의 삶을 살 시간이 훨씬 많이 남았다는데서 위로를 찾기 바랍니다.&lt;br /&gt;<br/>5. 힘드시겠지만 자신의 의견과 권리를 단호하지만 점잖게 감정이 얽히지 않게 분명하게 전달하십시요.&lt;br /&gt;<br/>6. 학교 상담실을 찾으십시요. 혹은 청소년 대화의 광장 혹은 다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7. 신체적 학대만큼 심리적 학대도 엄청난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lt;br /&gt;<br/>8. 돌발적 사고는 금물입니다. 그 분들을 위해 나의 소중한 삶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요.&lt;br /&gt;<br/>&lt;br /&gt;<br/>정말 안타깝습니다.&lt;br /&gt;<br/>저도 이 분야에서는 많이 알려지고 부모들이 좋아하는 모든 학위 및 자격증을 가졌으니까 두 분을 모시거나 어느 한분이라도 설득하실 수 있다면 저의 연구소로 오시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마도 두 분들 모두 자라실 때에 충분한 사랑이나 인정을 받지못하고 자란 불행한 사람들일 것이 분명합니다. 두분은 치료가 필요합니다.&lt;br /&gt;<br/>분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19 Jul 2001 23:43:4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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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슬픈 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1</link>
<description><![CDATA[우선 저희 가족부터 소개를 해야겠군요&lt;br /&gt;<br/>저희 가족은 할머니, 부모님, 나 그리고 남동생입니다.&lt;br /&gt;<br/>저희 남매는 어릴때부터 불행(?)하게 잘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기억이 안나는 어린시절부터 항상 할머니로 부터 고통받으시는 엄마를 보면서 자랐고 아빠에게 구타당하는 엄마를 보면서 자랐고 초등학교를 입학하면서는 직장생활을 시작한 엄마덕분에 저희 남매 둘이서 그렇게 자랐습니다.&lt;br /&gt;<br/>그래서 인지 부모님과의(특히 아빠) 대화도 단절되고 가족들보다는 친구들이 좋았구요 그렇다고 가출이라던지 흔히 말하는 나쁜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lt;br /&gt;<br/>나름대로 정상적인 성장을 했구요~ 제 동생도 마찬가지구요!&lt;br /&gt;<br/>그래도 전 나름대로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덕분에 내 나름대로 성격도 바꾸고 부모님과 친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지금도 노력중입니다.&lt;br /&gt;<br/>그 반면 제 동생은 사춘기라는것이 없이 청소년기를 보냈고 지금은 대학교 3학년입니다.남동생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이 없으며 욱~ 하는 성격이 너무나 강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면 남의 말은 절대 듣을려고 하지고 않고 자기 생각대로만 움직이고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할수 없다고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는등 파악하기 힘든 이상한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변해버렸습니다. &lt;br /&gt;<br/>그 덕분에 가족들과의 마찰도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lt;br /&gt;<br/>얼마전에도 사소한 주차문제로 저희들과 의견충돌이 있은후 부터 부모님을 보지도 않고 아무말없이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lt;br /&gt;<br/>제가 이야기라고 할려고 하면 화를 내면서 &#034;자기한테 말 지키지 말라&#034;라 하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곤 합니다.&lt;br /&gt;<br/>저희 부모님도 이런 남동생을 행동을 보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그리고 자식을 잘못키웠구나 하는 자책감을 빠져 계시고... 저 또한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남동생에 대한 걱정도 많지만 이런 저런 일로 저희 가족 자체가 붕괴되버릴것 같고 ... 슬픕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지영
</dc:creator>
<dc:date>Sat, 14 Jul 2001 08:49: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슬픈 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2</link>
<description><![CDATA[매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lt;br /&gt;<br/>어린 시절, 특히 어린시절의 가족은 성격형성에 무척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lt;br /&gt;<br/>어머니가 할머니, 아버지로부터 학대받는 모습과 그 장면을 지켜보면서 느꼈을 다양한 감정 특히 분노까지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결국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능력, 돌봄을 베풀고 받을 수 있는 능력,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들에게 소속되어있다는 느낌,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내가 힘들어도 세상을 헤쳐 나 갈수 있다는 힘 등이 키워지지 않습니다. 결국 소속감이나 사랑을 외부에서 찾으려하죠. 이런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가출을 시도하고 합니다. 아니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거나 또는 외부의 기대에 나를 맞추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무리 부족한 가족이라도 우리는 거기에서 긍정적인 것을 키우기도 합니다. 지영씨 같은 분도 가족들이 사랑하지 못하고 서로 학대하는 가운데서 자라셨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의 삶을 잘 가꾸면서 성장하려는 힘을 키우셨습니다.아마 어려움을 참을 수 있는 힘은 그런 가족들을 바라보면서 자란 지영씨가 획득한 좋은 능력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사람마다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은 다릅니다.&lt;br /&gt;<br/>아마도 동생은 지영씨보다는 내향적이라 힘든 상황으로부터 경험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까지 간 것은 나름대로 동생의 큰 능력인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동생은 자기 감정표현을 적절히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융통성을 키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족간에 불평등한 대우가 오고감을 바라보면서 동생은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한 심한 분노를 느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분노하게 되는데 그 분노가 부적절하게 드러납니다. 이 상황에 적절한 분노가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쌓아놓았던 엄청난 분노가 조금이라도 건드려지면 모두 함께 쏟아져 나오는 것이죠. 그러나 정의라는 것은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이죠. 이 쪽에서는 정의라고 생각하여도 다른 사람 편에서는 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옳고 맞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 동생은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고 고집스럽게 자기 입장만 내세우고 상대를 비판하고 화를 내곤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 이 틀이 적용되기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가 힘들어집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동생을 가르치려하지 말고 감정을 읽어주시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영씨의 감정과 바라는 것 등을 차분히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지영씨 가족은 의사소통을 잘못하는 가족이라는 짐작이 갑니다. 동생도 그런 가족 틈에서 자라면서 잘못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셨을테니까요. 좋은 의사소통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지영씨는 가족들이 끊임없이 갈등하는 만성적인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항상 가족이 해체되지 않을까 불안하셨기 때문에 동생이 말만 안 하여도 불안이 극도로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불안에 견디기 힘들어하고,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갈등을 자꾸 나서서 해결하려하고, 지나치게 책임감을 느끼는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 지 모릅니다. 이런 문제도 해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배우자를 만날 때 문제 있는 즉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성격이 폭발적이거나, 책임감이 부족하여 의존적인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멋지게 보이니까 처음에 알아보기가 힘들지만요. &lt;br /&gt;<br/>&lt;br /&gt;<br/>적절한 노력을 하시면 가족들 모두 조금씩 변화하리라 믿습니다. 동생의 쌓인 분노는 상담치료를 받으셔야 하고요. 가족들은 동생의 심리적인 것을 파악하여 동생을 비판하기 보다는 이해하고 어린 시절에 받지 못한 사랑과 수용을 우선 베푸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에 동생은 조금씩 변화할 것입니다.&lt;br /&gt;<br/>우리 주의에는 지영씨와 같은 슬픈 가족이 많다는 것이 또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8 Jul 2001 20:55:3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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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였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9</link>
<description><![CDATA[★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이래요 &lt;br /&gt;<br/>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채팅으로 만났고 23살 동갑이였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애가 사귀자고 했고,,저도 그애가 좋았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그사람과 친하다던 주위의 형들도 저와 그애가 잘 어울린다고 붙여주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우린 뽀뽀도 했고..내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기에 잠자리도 했습니다..자길 믿으라며..절대 내눈에 눈물나게하지않을 자신있다고 했었던 사람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렇게 2주가 지나고..그애가 회사일로 한달간 출장을 간데요...그전부터 그렇게 말햇기 때문에 정말 그런줄알았어요&lt;br /&gt;<br/>&lt;br /&gt;<br/>그애가 출장이란걸 가고 이틀뒤 그의 아내란사람이 쪽지를 보내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챗은 챗에서 끝내라고,,그사람이 자기 남편이라고..&lt;br /&gt;<br/>&lt;br /&gt;<br/>여자분과 통화를 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결혼하고 같이 산지가 3년이 넘었다더군요..&lt;br /&gt;<br/>&lt;br /&gt;<br/>주위에 나랑 그사람을 붙여주던 형들도 다들 5년씩 알고지내던사람들이라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사람이랑 뽀뽀까지만 했다고 말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전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눈물이 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그랬더니 그여자분이 &lt;br /&gt;<br/>&lt;br /&gt;<br/>&#034;당신이 뭐 잘했다고 내앞에서 울어?&#034; 라고 하더군요..&lt;br /&gt;<br/>&lt;br /&gt;<br/>남자들 한때 바람피고 그럴수있는거라고 이쯤에서 그만두라네요,,,&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한달간 간다던 출장이라는것은 신체검사 4급 받은애들이 4주간 훈련받는것이랍니다,,&lt;br /&gt;<br/>그러니까 입대를 했다는거죠..&lt;br /&gt;<br/>&lt;br /&gt;<br/>저 너무 억울했어요...저도 상처받은 사람 아닙니까??&lt;br /&gt;<br/>제가 그렇게 나뿐년인가요??&lt;br /&gt;<br/>&lt;br /&gt;<br/>전 그사람한테 속은거예요...&lt;br /&gt;<br/>&lt;br /&gt;<br/>제 마음을 다 열었고 진정으로 그앨 좋아했어요..&lt;br /&gt;<br/>&lt;br /&gt;<br/>아니 사랑했는지도 몰라요..&lt;br /&gt;<br/>&lt;br /&gt;<br/>그애입으로 한동안 여자사귄적없고 또 나말고 만나는 다른여자도 없다고 햇엇는데...이글을 읽으시는 님들이라면 그사람이 유부남이라고 생각햇겟어요?? 더군다나 23살이라는데...&lt;br /&gt;<br/>&lt;br /&gt;<br/>저 정말 확인해보고 싶어요...그애한테 조금의 진실도 없엇는지...정말 날 데리고 논것인지..&lt;br /&gt;<br/>&lt;br /&gt;<br/>7월 9일에 입대를했다고 하네요..8월초정도면 나오겠죠??&lt;br /&gt;<br/>&lt;br /&gt;<br/>꼭 확인해보려구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근데여..걱정되는건요,,,&lt;br /&gt;<br/>&lt;br /&gt;<br/>제가 그앨 다시 만난다면 제가 간통죄에 걸리나요??&lt;br /&gt;<br/>&lt;br /&gt;<br/>이젠 그애가 유부남이란거 아는데...그럼걸리게 되나요??&lt;br /&gt;<br/>&lt;br /&gt;<br/>그애가 본인입으로 말하기 전까진 않믿을려구요..&lt;br /&gt;<br/>&lt;br /&gt;<br/>아무리 생각해도 그애가 거짓말 햇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미워하려고 해도 자꾸 그애가 보고싶어져요..&lt;br /&gt;<br/>&lt;br /&gt;<br/>저 포기해야 맞는건가요??&lt;br /&gt;<br/>&lt;br /&gt;<br/>근데..상처받은 내 마음이 안따라주는데 어떻하죠?&lt;br /&gt;<br/>&lt;br /&gt;<br/>만약 날 데리고 논거라고 한다면 신고할꺼예요..그여자랑도 불행하게 만들겠어요...그앨 내껄로 만들고 싶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사실 이런글 두세곳에 올렸는데요..제가 너무 힘들어서 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서요..저 어떻해야하죠?&lt;br /&gt;<br/>&lt;br /&gt;<br/>시간이 약이다..더 좋은사람 만나라....는 말은 제 맘이 들을려고 하질않네요..&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상처받은 나
</dc:creator>
<dc:date>Thu, 12 Jul 2001 13:26:3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유부남이였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40</link>
<description><![CDATA[남자가 나이가 젊어 설마 결혼을 했으리라 짐작을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부남이라는 사실은 받아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부남인 것을 알&lt;br /&gt;<br/>지못했어도 관계를 맺는 것이 발각되면 간통죄로 감옥을 갈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그 남자를 만나 확인한다거나 그 부부를 혼내주고 싶다고 하여 서뿔리 행동을 하면 본인만 더 상처를 입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감정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은 진실성이 없고 거짓투성입니다. 이런 사람을 위해 낭비할 시간은 없겠죠. 그런 사실의 진위를 확인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부남들은 부인에게로 결국에는 돌아갑니다. &lt;br /&gt;<br/>&lt;br /&gt;<br/>우선 이런 남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여자들에게 갖은 감언이설로 선심을 산다는 것입니다. 즉, 여자들로 하여금 자기가 특별한 여자, 혹은 선택된 여자라는 느낌을 갖게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남자는 많은 다른 여자들에게도 또 같은 행동을 하였을 것이고, 이 사람의 친구들도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사람을 잘 믿는 것이 나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사람을 믿느냐는 것이죠. 문제있는 사람과 믿을만한 사람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은 본인의 문제일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는 서로를 알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때까지는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경계선이 필요하죠. [자료실: 경계선 읽기]&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이 사람과의 관계가 이 정도에서 끝난 것이 오히려 매우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이 후에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판단할 수 있는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습니다. 어떤 기억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괴롭더라도 곧 진실을 볼 수 있는 힘을 되찾으리라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힘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12 Jul 2001 22:25:16 +0900</dc:date>
</item>


<item>
<title>마음이 답답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결혼6년째 30대주부입니다.&lt;br /&gt;<br/>원래 성격이 모든면에서 너그러운편이고,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잘 참고&lt;br /&gt;<br/>해결해나가는 성격이였습니다.&lt;br /&gt;<br/>신랑를 너무좋아해서 신랑힘들까봐 회사다녀오면 편안하게 해주며,아이들도&lt;br /&gt;<br/>힘들게 못하게했으며, 안마며 가끔 마사지도 해줄정도였습니다.&lt;br /&gt;<br/>저는 시어른들 장사하는것을 돕고 있는데 가끔 힘들어도 참고 이해하려고&lt;br /&gt;<br/>노력했습니다. 부모님께 맞춰야 하는 부분들...&lt;br /&gt;<br/>힘든 부분에 대해서 신랑에게도 이야기 했구요.&lt;br /&gt;<br/>이야기 해봐야 큰아들이라 부모님옆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리를 지켜야&lt;br /&gt;<br/>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어떻게 할방법이 없어요.&lt;br /&gt;<br/>옆에 있으면서도 실질적으로 자기가 부모님께 하는 일은없어요.&lt;br /&gt;<br/>다 내가해요,자기는 회사가면 그만이니까요.&lt;br /&gt;<br/>잠만 따로자지 생활은 늘 부모님과 함께한답니다.&lt;br /&gt;<br/>한달전쯤 작은사고로 충격를 받은 큰아이6짜리가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고,엄마에게서떨어지지 않으려해요.&lt;br /&gt;<br/>작은 아이는 고집이 강하고 미운 행동만 골라서해요.&lt;br /&gt;<br/>날마다 매를 들지 않으면 지나가는 날이 없어요.&lt;br /&gt;<br/>전 같으면 그냥 지나갔으면서도 큰아이가 불안해할 무렵부터 제가 더 과밍반응&lt;br /&gt;<br/>을 보입니다. &lt;br /&gt;<br/>아이들의 행동하는것도 싫고,신랑를 보면 짜증만 나고, 말도 하기싫고&lt;br /&gt;<br/>청소며,빨래며 심지어 밥해주는것도 싫어집니다.&lt;br /&gt;<br/>사람만나는것도 싫고,부모님이&nbsp; 전화할까 초초하기도 합니다. &lt;br /&gt;<br/>다른 일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부모님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멀리있으면 몰라도&lt;br /&gt;<br/>옆에서 살면서 그렇게 못하겠어요.&lt;br /&gt;<br/>집안 식구들도 많아요,다들 부모님을 아시는 사람들이라 어설프게 행동하기가&lt;br /&gt;<br/>그래요, 말들이 많은 동네라서요&lt;br /&gt;<br/>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lt;br /&gt;<br/>자꾸 아이들한테만 짜증내고,신랑한테 짜증내고 있어요.&lt;br /&gt;<br/>아이들이 스트레스 많이받고 있어요.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좀 가르쳐주세요&lt;br /&gt;<br/>큰 아이때문이라도 그러면 안되는데, 전 처럼 스스로 마음을 잡을수가 없어요.&lt;br /&gt;<br/>제발 부탁드립니다.&nbsp; 저 좀 도와주세요.&lt;br /&gt;<br/>ㅅ&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콩아이
</dc:creator>
<dc:date>Wed, 11 Jul 2001 13:00:1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마음이 답답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8</link>
<description><![CDATA[큰아이는 어떤 사고였는지 몰라도 정서적으로 불안해하고 작은아이는 말썽을 피워 어머니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이들이야 말로 가족 특히 자신들을 주로 돌보는 엄마의 긴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lt;br /&gt;<br/>&lt;br /&gt;<br/>모든 인간관계는 주고 받음이 공평하여야 합니다. 특히 부부관계는 수평적으로 주고받음이 공평하여야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남편을 사랑한다하여도 남편에게 주기만 하고 여러 측면에서 남편으로부터 지지를 못받을뿐만 아니라 자식, 시집식구들 모두를 돌보다 보면 지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쌓인 감정을 아이들한테 푸는 것은 부모가 주어야하는 적절한 돌봄을 주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빚을 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적절하게 돌보아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죠.&lt;br /&gt;<br/>&lt;br /&gt;<br/>왜 이러한 결과가 됬는지 우선 그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자신이 자란 가족배경을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친정 어머니의 역할이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만 돌보는 것은 아니셨는지, 어쩌면 어머니의 역할을 자기도 모르게 반복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lt;br /&gt;<br/>&lt;br /&gt;<br/>또 성장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적절하게 요구하기 보다는 주로 남을 이해하는 입장에만 있었는지 즉 다른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분은 아니셨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아니면 형제들 틈에서 다른 형제들보다 뒤쳐졌겄나 양보를 주로 하였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배경으로 인하여 자존감이 낮게 형성되어 남편보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많이 주어야만 한다고 느끼지는 아닌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남편이 나를 싫어하거나, 거부하거나 떠날 것 같은 불안은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 외에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을 지금도 스스로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남편이나 시집식구들은 본인이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모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하여야만 할거야 라고 생각하여 지치도록 행동을 한 다음에 다른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러한 상태로는 오래 견디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아니면 아이들이 많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바라는 것을 모든 식구들에게 적절하게 표현하고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즉, 자기의 감정, 생각, 기대 등을 적절하게 자기주장적으로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해야만 될 것과 아닌 것을 분명히 결정하고 내가 해야만 하는 것을 하시고 자기를 학대하면서 지나치게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추려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많은 장남들이 장남 콤플렉스에 빠져 있는 경우에 자신들은 아무 것도 안하면서 책임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인에게 효를 요구하거나,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한 남편이 부모의 인정을 받기위해 부인에게 지나친 효를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효에 대한 잘못된 생각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괴로워합니다. 절대적 가치로 효를 요구하다보면 대응할 수도 없고, 대응하다보면 못된 인간으로 비난받기 일수이기 때문입니다. [제 자료실의 자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남편에게 본인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또 남편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을 분명하고 단호하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여성들이 남편의 거부가 힘들어 주저않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요구라면 상대방이 싫어하여도 단호하게 끝까지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다보면 나중에는 분노가 쌓여 상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미워지게 됩니다. 갈등을 회피하다보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lt;br /&gt;<br/>&lt;br /&gt;<br/>구체적 가족배경을 모른 상태에서는 정확하게 상담을 하기 힘듭니다.&lt;br /&gt;<br/>제가 추천하는 것은 선전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저의 연구소 프로그램을 참석하여 자신의 문제를 알고 해결하시라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치료 기초과목 [자아성장프로그램]을 공부하시면 자신의 문제, 남편의 문제, 양쪽 집안의 문제, 또 아이양육방법의 문제 등을 파악하게되고 많은 변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 과목은 어머니같은 분들에게 아주 적절한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단순한 조언을 한다해도 근본적인 변화를 하시기 힘들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과 더불어 상담을 추천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많은 분들이 처음에는 상담을 주저합니다. 마치 정신병원가는듯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성장하여야 하고, 문제가 있을 때는 바로 우리가 성장하여야만 하는 기로에 서있다는 것입니다. 성장할 것인가 말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이고,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는 단지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의 경험 즉 우리의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만 알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의 큰 과제임에도 불구하고.&lt;br /&gt;<br/>&lt;br /&gt;<br/>또 시간, 경제적 이유를 들기도 하는데 절실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어떻게 하든지 이러한 결단을 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를 해결하여야 후에 문제가 심각하게 발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리 이러한 것들을 알았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후회하시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읍니다.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제안한 것을 정직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1 Jul 2001 23:33:5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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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강의 부탁하려고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6</link>
<description><![CDATA[교수님 안녕하십니까? &lt;br /&gt;<br/>문희경 입니다. 행사 있을 때 한번씩 뵈었는데 잘 지내시는지요. &lt;br /&gt;<br/>오랫만에 연구소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많이 바뀌었군요. 하시는 일이 더욱 잘 되어가는 느낌이라 반갑고 기쁜 마음입니다. &lt;br /&gt;<br/>저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금곡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하면서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티어 이론 등 새로 생겨난 프로그램들을 듣고 싶은데 시간이 영 허락칠 않네요. 다음학기에는 시간을 내봐야 하겠습니다. &lt;br /&gt;<br/>드릴 말씀은 저희 교회에서 학기마다 교사대학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그 담당입니다. 주로 교육과 상담 분야에 관련된 내용으로 다음학기가 4학기째입니다. 다음학기에 교수님께서 오셔서 강의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lt;br /&gt;<br/>주제는 &#039;교사들의 대화기법&#039;입니다. 제가 여기 온지 2년차인데 교사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교사들끼리도 서로의 생각을 적절하게 소통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학생들과의 관계에서는 더하리라 싶어서 대화기법에 관한 내용의 강의를 생각했습니다.(참고로 다음학기에 감신대 안석모 교수님, 장신대 임성빈 교수님 등이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lt;br /&gt;<br/>지금 생각하는 날짜는 10월6일(토)이고요. 토요일 저녁 7시부터 80분강의 두시간입니다. 대상은 영아부에서 청년부까지 주일학교 교사들 100여명 정도가 됩니다. 저희 교회 교육관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진행이 됩니다. 강의 내용상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 2주에 걸쳐서 하셔도 됩니다. 바쁘신 와중에서라도 부디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기쁜 소식을 기다리며...수고하세요. &lt;br /&gt;<br/>**예전에 주셨던 명함에 있는 자택 전화나 핸드폰이 다 바뀐 모양입니다. 연락이 안되어서 이렇게 메일로 보냅니다. 내일쯤 연구소로 전화드리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문희경
</dc:creator>
<dc:date>Sun, 08 Jul 2001 05:43:3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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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가족치료 교과과정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4</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저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3학년에 재학중인 이송월이라고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가족복지에 대한 중요성과, 그 비젼에 대하여 알게되었습니다.&lt;br /&gt;<br/>아직 가족치료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이고 또한 가족치료의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어떠한 교과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이송월
</dc:creator>
<dc:date>Thu, 05 Jul 2001 15:47: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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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가족치료 교과과정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5</link>
<description><![CDATA[가족치료는 심리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사회복지, 가족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이면 가족복지 전공을 택하시면 되리라 믿습니다. 자세한 것은 가족상담을 주로 하는 한림대학 대학원 학생에게 물어보시거나 학교에 물어보시면 교과과정을 알려주리라 믿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대학원을 다니시면서, 가족치료학에 가입하시고, 저의 연구소 같은데서 집중 훈련을 받으시면 많은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 연구소에서는 &lt;br /&gt;<br/>1. 개인 및 가족의 역동을 이해하고 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공부 과목이 있습니다. 자기성장을 위한 것입니다.&lt;br /&gt;<br/>2. 방학때 마다 가족치료 개념과 방법론에 대한 강의가 있고요&lt;br /&gt;<br/>3. 가족치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의사소통에 대한 강의가 있습니다.&lt;br /&gt;<br/>이 강의는 사티어 이론을 기반으로 좀 더 내용을 강화할 것 입니다.&lt;br /&gt;<br/>지금까지는 가족체계이론에 기반을 한 의사소통 방법론이었지만 앞으로는 사티어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재구성할 예정입니다.&lt;br /&gt;<br/>4. 가족치료에서는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임상을 하면 할수록 예방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에 자녀양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과목을 9월가을학기부터 개설할 것입니다.&lt;br /&gt;<br/>5. 그리고 가족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려는 분들을 위한 사티어 전문가 과정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학교에서 공부하시고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싶으면 저의 연구소를 한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07 Jul 2001 21:39: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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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사이버상담원 교육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3</link>
<description><![CDATA[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이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인터넷 상에서 청소년들 &lt;br /&gt;<br/>의 문제를 함께 이야기해 나가는 사이버 상담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lt;br /&gt;<br/>에 저희 YMCA청소년 상담실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이버상담원 &lt;br /&gt;<br/>양성을 위한 교육이 실시됩니다. &lt;br /&gt;<br/>인터넷상에서의 청소년의 특징을 함께 이해하고 그 안에서 좀더 청소년과 &lt;br /&gt;<br/>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기위한 교육입니다. 청소년상담 및 사이버상담 &lt;br /&gt;<br/>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 일정 : 2001.8.13(월) ~ 8.17(금) 오후1시~6시 (총 20시간) &lt;br /&gt;<br/>&lt;br /&gt;<br/>◈ 장소 : &#039;서울YMCA 서초지회&#039; 1층 집회실 &lt;br /&gt;<br/>&lt;br /&gt;<br/>◈ 참가비 : 50,000원 (신청 : 599-8462, 594-1318) &lt;br /&gt;<br/>&lt;br /&gt;<br/>◈ 내용 &lt;br /&gt;<br/>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 &lt;br /&gt;<br/>on-line상에서의 청소년 문화 이해 &lt;br /&gt;<br/>사이버상담의 특성 및 관련싸이트소개, 현황 &lt;br /&gt;<br/>사이버 상담 기법 &lt;br /&gt;<br/>사이버상담 유형분류 및 실습 (청소년 성상담) &lt;br /&gt;<br/>사이버상담 유형분류 및 실습 (청소년 진로진학상담) &lt;br /&gt;<br/>사이버상담 유형분류 및 실습 (청소년 인터넷중독상담) &lt;br /&gt;<br/>사이버상담 유형분류 및 실습 (청소년 약물 중독상담) &lt;br /&gt;<br/>사이버상담유형분류 및 실습 (청소년 가출 및 비행) &lt;br /&gt;<br/>평가 및 수료식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ymca
</dc:creator>
<dc:date>Fri, 29 Jun 2001 14:3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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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숨기고 싶은 속마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1</link>
<description><![CDATA[저는 한번두 저의 속마음을 털어 논적이 없습니다.&lt;br /&gt;<br/>단 한번두요.&lt;br /&gt;<br/>아무도 모르는 이에게 한번만이라고 다 말하고 싶지만 밝히기가 아니 숨기고 싶은 아니 없었던일이길 바래서 일것입니다.&lt;br /&gt;<br/>정신과 상담은 비밀로 할수 있다고 하던데 ..&lt;br /&gt;<br/>그냥 병원에 가서 해야 하는것인지 ?&lt;br /&gt;<br/>제 마음두 힘들지만 부부문제는 어떻게 상담을 해야하는 것인지요?&lt;br /&gt;<br/>메일로 상담을 하면 다른이들이 볼까봐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정명희
</dc:creator>
<dc:date>Fri, 29 Jun 2001 13:40:1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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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숨기고 싶은 속마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2</link>
<description><![CDATA[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아니 자기 자신에게조차 숨기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마음에 묻어두려 할 때 때로 우리는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 그러한 경험을 억압하려하면 많은 심리적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그러한 것들을 내놓고 이해하고 해결하고 놓아주어야 현재의 삶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상담의 기본윤리는 내담자의 상담내용에 대한 비밀보장입니다. 내담자의 모든 상담내용은 비밀을 원칙으로 하니 걱정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특히 부부문제라고 하면 정신과 의사보다는 가족문제를 다룰 수 있는 치료자와 상담하시는 것이 좀더 효율적인 치료효과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치료자의 개인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요.&lt;br /&gt;<br/>&lt;br /&gt;<br/>가장 좋은 것은 치료자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지만 그럴 형편이 못된다면 본인이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드러날 수 있는 사실들은 위장하고 내용만 추려 사이버상담이라도 하시는 것이 낳을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용기른 내어 상담을 하신 후 자유로와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01 Jul 2001 12:09:23 +0900</dc:date>
</item>


<item>
<title>Satir자료를 구할 수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9</link>
<description><![CDATA[저는 전북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하고 있는 박윤자라고 합니다. &lt;br /&gt;<br/>Satir를 접하고 있으면 생명감이랄까, 어떤 충만된 기운이 내면 깊숙이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논문을 Satir에 대해서 쓰고 싶어 관심을 갖고 찾아보는데, 자료가 많지 않아서요. 그래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리려고 글을 띄웁니다.&lt;br /&gt;<br/>&lt;br /&gt;<br/>어떤 자료든 좋습니다. 저에게는 국내 논문 몇 개와 저서 몇 권이 있습니다.&lt;br /&gt;<br/>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논문 방향은 Satir에 대한 것 외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lt;br /&gt;<br/>부탁합니다, 선생님!&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박윤자
</dc:creator>
<dc:date>Wed, 27 Jun 2001 09:50: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Satir자료를 구할 수 있을까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30</link>
<description><![CDATA[사티어를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lt;br /&gt;<br/>특히 상담심리를 전공하신다니 반갑습니다.&lt;br /&gt;<br/>사티어는 심리내적, 관계, 원가족 모두를 다루기 때문에 더욱 더 효과적인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티어가 돌아가신지 10여년이 되었고, 그 분의 방법론이 경험주의적이기 때문에 다른 학파에 비해 체계화된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Avanta 본부 쪽에는 주로 명상 등을 많이 다루고, Dr. Banmen은 상담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경험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자료를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아직 아무 방향도 못찾으셨다면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7월 19-21 사흘 저의 연구소에서 지난 번 워크샾 자료를 바탕으로 실시할 예정인 워크샾에 참여하시면 좀 더 구체적인 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자료는 본부에 연락하여 보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28 Jun 2001 22:26: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여름단기교육 실시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7월 3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단기교육 신청접수 받고 있습니다.&lt;br /&gt;<br/>과목은 가족치료2, 의사소통훈련, 사티어모델 입니다.&lt;br /&gt;<br/>자세한 내용은 프로그램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인원이 제한되어 있사오니, 가능하시면 빠른 시일내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문의전화 : 02-3477-5150&lt;br /&gt;<br/>e-mail &gt; <a href="mailto:kimfamil@chollian.net"  rel="nofollow">kimfamil@chollian.net</a>&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관리자
</dc:creator>
<dc:date>Thu, 21 Jun 2001 15:23: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사티어 전문가 과정에 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7</link>
<description><![CDATA[과정에 대해서는 방명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상담을 전공하시지 않는 분이라도 치유와 상담에 흥미가 있으신 분은 이번 여름 단기 워크샾에 참여하시면 놀라운 치유를 경험하실 것 입니다. 많은 참여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연구소의 사정으로 20명으로 참가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빨리 신청하셔야 합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20 Jun 2001 21:53:5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5</link>
<description><![CDATA[많이 힘드시겠어요!&lt;br /&gt;<br/>그러나, 그 남편은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 보아집니다.&lt;br /&gt;<br/>올리신 글을 잃고, 마음이 아파서 몇자 적습니다.&lt;br /&gt;<br/>남편의 가족도를 그려 보면 남편되시는 분의 가정에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lt;br /&gt;<br/>악순환이 계속 된다고 생각됩니다.&lt;br /&gt;<br/>우선, 아이를 생각하셔야 됩니다.&lt;br /&gt;<br/>친정 부모님에게 알리시고, 도움을 받으시면 어떨까요?&lt;br /&gt;<br/>아이의 엄청난 충격은 평생갑니다.&lt;br /&gt;<br/>그 성향은 초등학교부터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lt;br /&gt;<br/>엄청난 장애가 도래 할수 있으므로 이성적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lt;br /&gt;<br/>남편이 바뀌는 데는 아주머니와 딸이 평생 희생되어야 바뀔수 있을까 말까 입니다.&lt;br /&gt;<br/>냉정하셔야 됩니다.&lt;br /&gt;<br/>특히, 바람피우는 남자의 경우 철저하게 홀로서기를 하셔야 됩니다.&lt;br /&gt;<br/>마음은 아프시겠지만...&lt;br /&gt;<br/>모든 문제, 사람은 해결할수 없습니다.&lt;br /&gt;<br/>하나님께 매달리시면서 인간적으로 할수있는 일을 추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lt;br /&gt;<br/>아이,아이를 생각하셔야 합니다.&lt;br /&gt;<br/>이혼은 성급한 것이아니니까, 일단, 홀로서기하시는게...&lt;br /&gt;<br/>남편이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와 살 궁리를 생각해 보세요.&lt;br /&gt;<br/>교회를&nbsp; 꼭 나가세요&lt;br /&gt;<br/>하나님게 매 달리시고,사람에게 의지하지 마세요&lt;br /&gt;<br/>하나님은 당신과 함께하십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승현엄마
</dc:creator>
<dc:date>Mon, 18 Jun 2001 00:24:0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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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안녕하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6</link>
<description><![CDATA[저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그런데 어떤 분에게 도움을 주시는 글인지 불분명합니다. 어느 분에게 주시는 충고인지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9 Jun 2001 13:45:3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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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답답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3</link>
<description><![CDATA[전31살 먹은 미혼녀입니다.전지금 2가지의고민이 있습니다.첫째는 취업입니다.전 지금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습니다.이 나이되도록 기거할 방한칸없는 무능력자이죠.그런데 마음먹고 취직을 하려고 여러곳 면접을 봤지만.뚱뚱하다는 이유로 아무데도 갈수가 없었습니다.심지어 식당설겆이도 뚱둥해서 둔해보인다고 거부하더군요.계속 이렇게 있을수도 없고 답답합니다.살이 하루 아침에 빠지는것도 아니고...세상이 정말 뚱뚱한 사람은 어떻게 살라고..일부려 돈주고 살빼는 삶들 전 이해가 갑니다.그리고 두번째...전 지금 갈때도 없이 아는 남자의집에 잇습니다.작년9월 채팅으로 알게된남자이죠.처음엔 그냥 심심해서 외로워서 만났는데,가면 갈수록 이사람에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이 사람가 한 두달정도 살다가 아이도 갖게되었는데,자연유산이 되고말았습니다.전 이사람을 간절히 원하고 현재로는 이사람밖에 없는데,이사람은 저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합니다.싫은건 아니지만 사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아이를 갖았을때도 아이를 억지로라도 낳는다면 아이는 책임질수있지만 전 책임질수 없다고까지 했으니까요..전 그의 곁을 떠났읍니다.그러나 하루라도 그를 잊을수가 없었습니다.제가 그를 떠난후에도 저희는 서로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그런데 혼자는 도저히 살기 어려워 다시금 전 그애게로 돌아왔습니다.그는 저를 받아들이기를 꺼렸지만,아무데도 갈곳없는 저라는걸 알고 있기에,도저히 가라고 할수없기에 자리잡힐때까지만,잇으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오래시간은 줄수없다구요.그러면서 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그는 저에게 무척 마음을 아프게 한적도 많습니다.제가 있는데도 다른여자를 데리고 오고,화가나면 저에게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하지만 전 찰거머리 마냥 붙어있습니다.이런 제 모습이 싫습니다.하지만 그를 사랑하기에 그가 뭐라해도 전 참고 있습니다..어떻게 해야 그 사람의 마음을 돌릴수있을까요?잠시나마 저와 결혼할 마음이 있어 어머니께 주위에 여자가 있다고까지 했지만 &lt;br /&gt;<br/>그만 마음이 바뀌었다고 합니다.그 사람의 성격이 유유부단하거든요. 정말 답답합니다.보잘것없고 아무능력도 없고 험짓많은 저이기에 당당히 나서지도 못합니다.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 답답합니다.오늘도 또 눈물을 흘리는군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슬픈녀
</dc:creator>
<dc:date>Sun, 17 Jun 2001 21:35:19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합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4</link>
<description><![CDATA[우선 글 쓰신 것이 복잡해서 간단명료하게 대답을 하겠습니다.&lt;br /&gt;<br/>아마도 마음이 복잡하셔서 글을 아래와 같이 쓰셨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원래 본인이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생각하다보면 문제해결을 잘 못할 수가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1.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러면 나의 삶이 다른 사람의 의지대로 살아야만 하기 때문에 결국 서로 실망하게되고 서로 부담스럽게 여겨 상처만 입게 됩니다. 상대방 남성은 전혀 고민하시는 분과 인생을 같이 나누려고 하지 않아 보입니다. 스스로의 인생을 계획하십시요.&lt;br /&gt;<br/>&lt;br /&gt;<br/>2. 뚱뚱해서 취직을 못한 것인지 정직하게 자기 자신을 보기 바랍니다.&lt;br /&gt;<br/>만일에 체격때문에 나의 인생을 망친다면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중요하니까 살을 어느 정도 빼는 것도 나의 인생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못하는 것은 나의 의지에 관한 것이지요. 지금 미용을 위해서 살빼기 작전을 하라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살아가는데 치명적인 걸림돌이 있다면 그 걸림돌은 스스로 제거하셔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신체장애자는 그 장애를 스스로 극복하여야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lt;br /&gt;<br/>&lt;br /&gt;<br/>3. 이러한 것이 해결되지 않는 밑에는 본인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랄 때의 환경이 문제였는지, 자신감의 부족인지, 의지와 인내의 부족인지 확실히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지어야 합니다. 하늘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옛말과 같이 나의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해결하여야 하고, 그럴 때 아름답게 보이고 다른 사람들도 도와주려고 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이 섭섭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사람이 참다운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고, 참다운 용기를 가진 사람이 인생을 값지게 살 수 있습니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9 Jun 2001 13:41: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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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지난 수업내용 테이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1</link>
<description><![CDATA[지난 6월 11일 가족치료 1 저녁강의 녹음테이프를 구할 수 있나 해서요.&lt;br /&gt;<br/>&lt;br /&gt;<br/>가능하면 월요일강의때 &lt;br /&gt;<br/>&lt;br /&gt;<br/>강의 녹음이 되어 있지 않다면 아쉽지만 할 수 없구요.&lt;br /&gt;<br/>&lt;br /&gt;<br/>수고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홍혁수
</dc:creator>
<dc:date>Sat, 16 Jun 2001 22:59:4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지난 수업내용 테이프?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2</link>
<description><![CDATA[수업 시작할 때 내일 수업이 없고 한주일씩 늦어진다고 했었는데 지난 수업시간에 그 이야기를 다시 안해서 걱정입니다. 6월 18일 저녁 수업은 없습니다. 이 날 저녁 수업은 녹음을 하였다면 연구소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7 Jun 2001 20:36:40 +0900</dc:date>
</item>


<item>
<title>채팅으로 인해생긴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9</link>
<description><![CDATA[지금 시간까지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lt;br /&gt;<br/>올 1월달에 결혼한 29살의 여성입니다. &lt;br /&gt;<br/>남편과는 2년 연예끝에 결혼했구요... &lt;br /&gt;<br/>4월부터 남편이 3D공부하는 Daum의 까페에 가입해서 가끔 대화방에서 채팅도 하고 그러더군요. &lt;br /&gt;<br/>저는 공부하는 분위기 인지라 내버려 뒀지요... &lt;br /&gt;<br/>그런데 지금은 거의 날마다 2-3시간씩 채팅을 하더라구요... &lt;br /&gt;<br/>그리고 정식모임 같은것도 있는모양이구요.. &lt;br /&gt;<br/>&lt;br /&gt;<br/>언젠가 한번은 정모 있는데 나가도 되냐고 하더군요... &lt;br /&gt;<br/>전 안된다고 했죠. 알고 봤더니 저한테 거짓말을하고 나갔더군요. &lt;br /&gt;<br/>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모 후기 올려놓은거 보고 알았습니다. &lt;br /&gt;<br/>기분이 나빠서 따져 묻다가 싸우게 됐죠...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너무 조이지 말라고 해서...그럼 지 킬선은 지켜 가면서 채팅도하고 만나는것도 알아서 잘 하라고 했고...남편은 그러겟다고 했습니다.. &lt;br /&gt;<br/>그게 어제 일 인데요...오늘 저 몰래 또 채팅을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제가 옆에 오니 꺼버리구요... &lt;br /&gt;<br/>저희집에 컴퓨터가 세대라서 저는 다른 컴퓨터를 쓰고 있거든요. &lt;br /&gt;<br/>&lt;br /&gt;<br/>남편이 보기드문 미남이라 정모나 뭐 그런데 나가면 유부남이라도 인기가 있거든요...그래서 더 불안했죠. &lt;br /&gt;<br/>요즘 메신저로 많이 대화 하잖아요...남편이랑 저랑도 쓰는 메신저가 있습니다.. &lt;br /&gt;<br/>남편이 잠들었길래 남편아이디로 접속해서 지난 쪽지 내용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서로 보고싶다느니...슬프다느니...뭐 이런내용들이 오고 갔더군요. &lt;br /&gt;<br/>다음에 만나면 술말고 더 맛있는거 사주겠다느니... &lt;br /&gt;<br/>너무 당황이 되었습니다...오늘 대화 내용이었거든요. &lt;br /&gt;<br/>두 사람은 알고 지낸지 겨우 20일쯤 되는거 같고..(정모때 첨 만났을테니까요)만난것도 서너번정도 인거 같은데요... &lt;br /&gt;<br/>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걸까요... &lt;br /&gt;<br/>차라리 모르고 지나갔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lt;br /&gt;<br/>알고나니 너무 두렵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아직 남편은 절 사랑하는것 같은데요....그냥 눈감아 주는것이 나을까요..아님 못만나게 해야 하는걸까요...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도움말 부탁드립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연희
</dc:creator>
<dc:date>Mon, 11 Jun 2001 06:30:2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채팅으로 인해생긴 문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20</link>
<description><![CDATA[김연희씨&lt;br /&gt;<br/>&lt;br /&gt;<br/>많은 고민이 되시겠습니다.&lt;br /&gt;<br/>근래에 채팅때문에 많은 부부들 사이에 불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채팅이 부부관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lt;br /&gt;<br/>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부간에 나누어야할 친밀감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남녀간에 결혼외에 이성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다릅니다. 여성은 성관계가 있는가 없는가 보다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었는가가 더 중요하고, 남성은 성관계가 있었느냐 없느냐에 더 중요성을 두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이던 남성이던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어떤 모습이던 관계를 맺을 때 상처를 입게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른 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원한다는 것은 두 사람 사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던지, 남편이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어떤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였던지, 아니면 성격적으로 한 여성과 안정된 관계를 원하기 보다는 많은 여성들로부터 관심을 끌기를 바라는 성격이던지 그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남편이 미남이라 불안하시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자신감의 결여가 아닐까요.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에게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남편이 김님을 선택하였다는 것은 분명 김님에게 남편에게는 없는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제 혼자 두 사람의 관계를 면밀히 정직하게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나누시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을 나누지 않고 있다가 한꺼번에 터지는 것도 안좋고 상처입을까봐 혹은 상처를 줄까봐 두려워 문제를 덮어버리는 것은 관계에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처음부터 문제를 분명히 보고 해결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결혼생활은 긴 여행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더 큰 문제에 부닥칠지도 모릅니다.&lt;br /&gt;<br/>무엇보다 자신에게 정직하시고, 자신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도 분명히 요구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ue, 12 Jun 2001 22:09:48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고민상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8</link>
<description><![CDATA[어린시절의 경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마음에 영향을 끼칩니다. 좋은 경험보다는 오히려 기억하기 싫은 기억들은 그대로 저장되어 우리의 영혼을 갈아먹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시절의 성추행, 성폭행 경험은 어린 아이의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남겨놓습니다. 특히 첫번 성적 경험은 뇌리에 깊숙히 각인되어 자꾸 그 경험을 반복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여자의 성폭행에 대해서는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남성 특히 어린 남자아이가 당하는 성폭행에 대해서는 관심을 표명하지 않는데 이들이 겪는 고통도 무척 크다는 사실도 기억하여야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싫었던 경험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이 우리의 현재의 삶에 더 이상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성폭행, 성추행 경험에 대한 기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그 사건 때문에 지금의 삶에 원치 않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아서는 안되겠다는 것이죠. 그 사건에 얽혀있던 심리적 에너지를 놓아 현재의 삶을 사는데 쓰는 것이죠.&lt;br /&gt;<br/>&lt;br /&gt;<br/>&nbsp;20세때는 남성의 성욕이 가장 활발한 시기입니다. 일주일에 자위를 몇번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이성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다른 인간관계는 잘 맺는지 등 삶의 여러 측면에서 건강하게 살고 있느냐를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에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자위행위만 한다면 이는 다른 이성에게 주어야할 사랑의 에너지를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치료가 필요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보기에는 고민님께서는 양심이 무척 발달하신 것 같습니다. 중1 때는 성적 호기심이 활발해지고 남성으로서 자기의 정체감을 확인하기 시잘할 때입니다.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자기 성기를 보인 것은 그리 칭찬할 만한 일은 안되지만 더 이상 다른 행동을 하지 않고 스스로를 절제했다는 것은 자신을 통제할 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죄책감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은 성장한 그 당시의 아이들에게 이 일을 회상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그 때 상황을 어떻게 받아드렸는지 모르니까요. 그들이 찾아와 문제를 제기하면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빌기 바랍니다. (만일에 그 사촌 여동생들 중에 고민님에게 이상하게 싫은 태도를 보인다면 그 동생은 영향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전문가와 의논하여 가면서 여동생과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그러나 지금도 어린여자 아이들에게 이상하게 끌린다거나, 변태적인 성적 욕구가 있다면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에 대해 자꾸 생각하다보면 집착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성에 대한 생각이 상대적으로 지나치지 않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 시기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부정적인 자아성에서 벗어나 좀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08 Jun 2001 22:56:31 +0900</dc:date>
</item>


<item>
<title>아내의 마음을 돌릴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6</link>
<description><![CDATA[저는 결혼 11년째이고 1남 1녀를 두었으며 부모님과 함께 동거중에 있습니다.&lt;br /&gt;<br/>어려서 부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한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경제활동을 싫어한 아버지는 매일 집에서 술에 취해 있었으며 어머니가 시장에서 노점장사를 하여 우리 형제들을 키워왔기 때문에 저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대단했습니다. 현재도 그런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lt;br /&gt;<br/>아내는 참으로 착한 여자입니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열심히 살아온 모습이 좋아 결혼을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부모님께 아주 잘 합니다. 신앙심도 깊은 여자입니다. 저도 아내를 따라 6년전 부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저의 성품이 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부모님의 전도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lt;br /&gt;<br/>저는 성격이 매우 급하고 참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조금만 화가 나도 아내에게 불같이 화를 내게 되고 조금 지나면 괜챦아 지다가 몇개월이 지나면 또 다시 그런 일을 반복하곤 했습니다.&lt;br /&gt;<br/>집에 들어가면 아버지가 계시면 괜히 짜증이 나곤 해서 조그마한 일로도 화를 &lt;br /&gt;<br/>내곤했습니다. &lt;br /&gt;<br/>2년전 부터 아내가 직장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나는 집에 있을 것을 요구하는 갈등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일방적으로 화를 내곤 했습니다.&lt;br /&gt;<br/>그런데 최근 아이들 문제로 또 그런일이 있고나서 아내가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하며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으며 제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용서를 구하자 &lt;br /&gt;<br/>&#034;용서한다&#034;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혼자 있고 싶다고 하여 여행을 다녀오도록 하였으나 다녀와서도 마음이 돌아오지않고 저를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합니다.&lt;br /&gt;<br/>주위의 친척이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렇게 잘하던 시부모님들도 모두 자기에게만 참으라고 하는것이 야속하다고도 하면서 그래도 아이들 때문에 이혼은 안한다고 했답니다. 그리나 제가 자꾸 용서를 구한다던지 전화하는 것이 싫다고 합니다.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전처럼 대하고 있고요&lt;br /&gt;<br/>저에게는 자기 사생활을 지켜 달라고하고 이야기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기도도&lt;br /&gt;<br/>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답답합니다.&lt;br /&gt;<br/>주위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것도 두렵지 않다고하고요 10년간을 눌려온 마음을&lt;br /&gt;<br/>털어 놓았으니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lt;br /&gt;<br/>주위에서는 풀릴때까지 그대로 두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lt;br /&gt;<br/>옳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lt;br /&gt;<br/>어떻게 하면 아내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요&lt;br /&gt;<br/>너무 후회가 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남
</dc:creator>
<dc:date>Thu, 07 Jun 2001 19:43: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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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Re: 아내의 마음을 돌릴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7</link>
<description><![CDATA[&nbsp; &nbsp; 편지를 보내신 분의 가족을 가족치료에서는 역기능가족이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기능 하는 가족이란 사랑과 돌봄을 가족구성원들에게 베풀어 구성원들이 가족으로서의 친밀감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각자의 개체성을 완성하면서 발달 과제를 잘 완수할 수 있게 하는 가족을 말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글쓴 분의 가족은 건강한 가족은 못되며 자녀들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자신이 경험한 가족관계를 현재의 가족관계에서 반복하게 됩니다.&lt;br /&gt;<br/>&nbsp; &nbsp; 아버지는 술 중독자로서 아버지로서의 기능을 전혀 못하셨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역할 오히려 아버지를 돌보는 부담까지 떠맡으면서 자녀들을 키우셨습니다. 아버지가 술 드시면 감정적으로 폭발하시거나 폭력적이 되시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 자녀들은 아버지를 증오하면서도 아버지와 닮게 됩니다. 아버지가 술 드시고자 하는 충동, 기분이 좋지 못하면 감정을 폭발하는 충동성을 그대로 배우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고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며 책임전가를 하는 것이죠. 결국 자신의 부정적 감정쓰레기를 다른 사람에게 퍼붓는 것입니다. &lt;br /&gt;<br/>&nbsp; &nbsp; 아버지는 자기중심적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매우 충실하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자녀들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하게 되죠. 글쓴 분도 부인의 감정이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자기 하고싶은 대로 감정을 폭발시킨 것입니다. 이런 경우 부인은 남편의 감정을 조절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참다가 지쳐서 나중에는 병이 들거나 헤어지기를 원하게 됩니다. 아마도 부인은 집에만 있기가 숨막혀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부인의 내면의 욕구는 무시한 채 무조건 집에 있기를 요구하게 되면 갈등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글쓴 분은 가족으로부터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도 그 사람 나름대로의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이나 수용을 할 능력이 없는 것이죠. 자녀들 문제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남편이 자녀들에게도 폭발적이거나 권위적이어서 자녀들의 감정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부인을 더 참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부인의 입장은 나는 참겠지만 내 자식한테만은 이런 대우를 더 이상 받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여자들이 부인으로서는 약해도 자녀문제에 관해서는 매우 강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러면서도 동시에 자녀들에게 이혼한 부모를 갖게 하는 것이 더욱 힘들어서 겨우 이혼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lt;br /&gt;<br/>&nbsp; &nbsp; 부모와 건강한 관계를 맺지 못한 자녀는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게 됩니다. 글쓴 분도 아버지에 대한 미움, 증오, 분노, 무력감 등이 풀리지 않았으며, 이렇게 해결되지 않은 감정은 시도 때도 없이 아주 조그만 일에 폭발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은 내면에서 해결되지 않은 감정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에게 느꼈던 감정을 지금까지 내면에 안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감정을 해결하셔야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느꼈던 힘든 감정을 표현하고, 아버지의 사랑과 인정을 원했으나 받지 못한데서 오는 슬픔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 술 중독자인 아버지를 하나의 가여운 인간으로 수용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 역할을 잘 못한 아버지로서 인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라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음에도 못하고 자식들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게 된 가여운 분이시고 이렇게 된 것은 아버지 자신이 책임을 지어야 할 부분이라는 사실을 담담하게 인정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시기 때문에 아버지를 직면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lt;br /&gt;<br/>&nbsp; &nbsp; 아버지와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감정조절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또 어머니와의 관계에서도 자유로와 지셔야 합니다. 어머니와의 관계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마 어머니는 순종적이고 희생적인 분이시라고 추측이 됩니다. 어쩌면 그런 어머니가 불쌍하고 안쓰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똑같이 자신의 부인에게 그런 어머니의 역할을 요구하고 아버지와 같이 학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lt;br /&gt;<br/>&nbsp; &nbsp; 이제부터라도 귀한 것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인이 귀하게 느껴지시면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인생은 선택이고,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문제 있는 상태에서 나의 삶에 가장 귀한 것들을 잃고 사시는 길이 있고,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를 되돌아보고 변화되시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변화는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대면상담을 반드시 하시고, 술 중독자 자녀들의 모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안 드신다고 하여도 술 중독자 가족의 심리역동을 그대로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07 Jun 2001 21:25:05 +0900</dc:date>
</item>


<item>
<title>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4</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선생님을 뵙지 못해서 아쉬웠지만,&lt;br /&gt;<br/>&lt;br /&gt;<br/>간사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과제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고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진영
</dc:creator>
<dc:date>Tue, 05 Jun 2001 23:46:17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5</link>
<description><![CDATA[임진영님. 제가 직접 만날 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사실 제 스케쥴은 매우 빡빡해서 적어도 일주일전에 약속하지 않으면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순위가 수업과 내담자 순이라 일반 약속은 조금 어렵습니다. 여하튼 도움이 됬다니 다행입니다. 계속 이 분야에 관심가지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임진영 wrote:&lt;br /&gt;<br/>&gt; 김영애 선생님을 뵙지 못해서 아쉬웠지만,&lt;br /&gt;<br/>&gt; &lt;br /&gt;<br/>&gt; 간사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과제 준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고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06 Jun 2001 20:50:28 +0900</dc:date>
</item>


<item>
<title>김영애 선생님...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3</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lt;br /&gt;<br/>연세대학교 아동가족을 전공하는 2학년 학부생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번에 가족상담을 발표하게 되었는데요,&lt;br /&gt;<br/>&lt;br /&gt;<br/>교수님의 도움을 얻고자 본 연구소를 방문하려 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바쁘신 시간 내주시면 저희야 감사할 따름입니다.&lt;br /&gt;<br/>&lt;br /&gt;<br/>6월5일 화요일 오후에 학생 두 명이 찾아뵈도 될까요? &lt;br /&gt;<br/>&lt;br /&gt;<br/>그리고 상담소의 모습을 캠코더로 녹화하여 수업자료로 사용하여도 좋은지 교수님의 허락을 받고 싶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응답 기다리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임진영 올림.&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임진영
</dc:creator>
<dc:date>Sun, 03 Jun 2001 13:30:50 +0900</dc:date>
</item>


<item>
<title>학교에서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9</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lt;br /&gt;<br/>저는 대학원에서 목회상담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lt;br /&gt;<br/>다름아니라 졸업 후 가족치료 쪽으로 전공을 바꿔볼까 생각중인데요. &lt;br /&gt;<br/>미국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계속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족치료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요. &lt;br /&gt;<br/>가족치료가 한국에서는 아직 정착되지 않은 학문인것 같은데요. &lt;br /&gt;<br/>심리학에 속한 분야가 아니라는 말도 들었구요. &lt;br /&gt;<br/>공부를 하려면 어떤 경로를 거쳐(예를 들면 한국에서 심리학 대학원을 마치고 유학을 간다던가&nbsp; 아님 곧바로 유학을 가서 어떤 대학에 들어간다던가 등) 어떤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게 좋을지요?&lt;br /&gt;<br/>또 공부를 마쳤을 때 진로는 어떤 길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답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lt;br /&gt;<br/>번거로우시더라도 작은 답변 주시면 저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고민중인 학생
</dc:creator>
<dc:date>Fri, 25 May 2001 17:44:3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학교에서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0</link>
<description><![CDATA[목회상담을 전공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로 대답을 대신하고 싶습니다.&lt;br /&gt;<br/>우선 목회상담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신학과 더불어 상담학을 공부하여야 하기 때문에 두배의 공부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목회상담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상담에 있어서 전문성이 부족한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따라서 좀더 나은 임상실력도 있는 목회상담자가 되기 위한 순서를 제 나름대로 설명하자면&lt;br /&gt;<br/>&lt;br /&gt;<br/>1. 목회상담학을 대학원에서 공부하시는 분은 학교 이외에 다양한 일반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상담에 대한 경험을 될 수 있으면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lt;br /&gt;<br/>&lt;br /&gt;<br/>2. 일반심리학은 물론 중요한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깊이 공부하십시오. 그 중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좀더 깊게 공부를 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3. 힘이 들더라도 반드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담을 받는 경험을 하셔야 되기 때문입니다. 유학가서 받으려면 돈과 언어에 있어서 낭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경험하고 다시 가서 받으면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4. 가족치료는 낯설은 임상분야가 아닙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모든 상담가들이 다 부부 및 자녀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지급을 과거와 같이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가족치료를 선호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5. 가족치료만 따로 공부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치료 이론가들 모두 정신분석가 및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서 형성된 것입니다. 즉, 가족치료를 한다하더라도 일반 상담에 대한 이론 및 실제에 대한 깊이 있는 훈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lt;br /&gt;<br/>따라서 상담공부를 한 다음 가족치료에 관심이 있으면 일반 가족치료에 대한 공부를 한 다음, 특히 어떤 학파에 관심이 있다면 그 학파의 본부 훈련기관에 소속되어 훈련을 받으시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6. 어떤 학교를 가냐 하는 것은 진로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귀국후 목회에 초점을 둔다면 신학대학의 목회상담학과로 가야하고, 가족치료를 하고 싶다면 상담 및 가족치료를 잘 가르치는 학과로 가야하고, 사회복지쪽에서 가족치료를 하고 싶다면 사회복지학과를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7. 학교는 우선은 상담으로 알려진 학교로 가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대개 그러한 학교에서는 가족치료도 가르칠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어떤 한 학파의 전문기관에서 철저한 훈련을 받는 것도 괜찮고요. 그러면 한국에 와서 그 학파의 가족치료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8.앞으로 가족치료는 목회나 사회에 어느 곳에서도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잘 훈련받으시고 실력만 쌓으신다면 그 후에 무엇을 할지는 자연스럽게 보이리라 생각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분투하십시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고민중인 학생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lt;br /&gt;<br/>&gt; 저는 대학원에서 목회상담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lt;br /&gt;<br/>&gt; 다름아니라 졸업 후 가족치료 쪽으로 전공을 바꿔볼까 생각중인데요. &lt;br /&gt;<br/>&gt; 미국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계속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족치료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요. &lt;br /&gt;<br/>&gt; 가족치료가 한국에서는 아직 정착되지 않은 학문인것 같은데요. &lt;br /&gt;<br/>&gt; 심리학에 속한 분야가 아니라는 말도 들었구요. &lt;br /&gt;<br/>&gt; 공부를 하려면 어떤 경로를 거쳐(예를 들면 한국에서 심리학 대학원을 마치고 유학을 간다던가&nbsp; 아님 곧바로 유학을 가서 어떤 대학에 들어간다던가 등) 어떤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게 좋을지요?&lt;br /&gt;<br/>&gt; 또 공부를 마쳤을 때 진로는 어떤 길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답변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lt;br /&gt;<br/>&gt; 번거로우시더라도 작은 답변 주시면 저에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25 May 2001 21:08: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학교에서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1</link>
<description><![CDATA[교수님의 친절한 설명이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 /&gt;<br/>저는 진로를 가족치료쪽으로 하고 싶어서 국내 대학원에서 상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상담, 특히 가족 상담쪽으로 공부할수 있는 대학원을 구체적으로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학교별 학과 과정에 대한 정보가 미흡하여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lt;br /&gt;<br/>또 미국 유학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는데, 그쪽 학교라 학과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lt;br /&gt;<br/>난처하거나 곤란한 요청이 아니기를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또 다른 고민자
</dc:creator>
<dc:date>Sat, 16 Jun 2001 22:34:2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학교에서 가족치료를 공부하고 싶은데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12</link>
<description><![CDATA[국내 대학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lt;br /&gt;<br/>제한된 지식으로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선교대학원?이 상담대학원?으로 바뀌면서 가족치료를 중심으로 상담을 교육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여대의 황영훈 교수께 의논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곳은 기독교 중심의 학교입니다. 한림대학교 서울분교 사회복지학과내에 가족치료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는 줄 압니다. &lt;br /&gt;<br/>하여튼 가족치료만 전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lt;br /&gt;<br/>가족치료만 배우려고 하시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도 가족상담을 중심으로 하는 석사과정을 두고 있는 학교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Fuller Seminary입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이야기하였듯이 상담학을 전공한 다음에 가족치료를 배우시고, 임상훈련을 좀 하신 다음에 자신에게 잘 맞는 한 학파를 통달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un, 17 Jun 2001 20:46:28 +0900</dc:date>
</item>


<item>
<title>답답한 마음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5년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한지 6년째를 맞는 주부입니다.&lt;br /&gt;<br/>5세된 딸아이가 있고 현재 이혼 소송중입니다. 남편은 결혼초부터 조금만 화가나도 물건 던지는 것이 보통이었고 그대상이 제가 되어 폭행으로 이어졌고 의처증이 심해지더니 결국은 아이에게 까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되었습니다. 참다못해 아이를 데리고 가출도 여러번 하게되었고 그럴 때마다 남편은 무조건 잘못했다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겠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며 사정을 하였고 그때 마다 마음이 약해져서 돌아가곤 했었으나 지금은 사정이 다릅니다.&lt;br /&gt;<br/>2000년 8월31일에도 이유없이 힘들게 하여서 합의이혼을 요구하자 다죽자며 라이터에 넣는 휘발유를 자신은 물론 저와 아이에게 까지 뿌리더니 결국은 얘기 끝에 화가나자 라이터를 켜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온몸이 불길에 휩싸였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병원에도 못가게 하였습니다. 정말 그순간 짐승을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와 저의 병원치료중 결국 10월에 이혼 소송을 시작하였고 지금 까지도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 보니 아이가 아빠를 찾게 되고 아이를 위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조금 힘들어도 아이에게 평범한 가정을 지켜주는 것이 정말 아이에게는 중요한 것 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소송을 취하하고 아이의 취학전 까지 별거를 하기로 결정하고 공증까지 하였는데 생각 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동안 여자건 남자건 여러 사람과 알고 지냈던 터라 전화가 오고 메시지며 음성메세지 등 얼마나 복잡하게 생활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소송을 취하할 수가 없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남편을 만나 사실에 대해 묻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나 시원한 답변은 커녕 좋은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얼버무렸고 제가 오해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까지도 확신이 없어서 갈등하는 저를 끝내 그런식으로 잡아주지 못하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힘이들어서 다시 재결합 하겠다는 것도 아닌 터라 괘씸하기 까지 하더군요. 예전에도 여자와 여관에 가서 자고와서도 아무일 없었다고 발뺌을 한적도 있던터라 믿음이 가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의처증이 무척 심한 데다 폭력까지 행사하는 사람이어서 갈등은 말할수 없었지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지금도 제게 와서는 예전처럼 오해였다 잘못했다 앞으로 정말 잘하겠다는 식으로 사람을 흔들어 놓습니다.&lt;br /&gt;<br/>선생님!&lt;br /&gt;<br/>정말 너무너무 혼란스럽고 힘이들어 글을 올립니다.&lt;br /&gt;<br/>저희 남편같은 사람도 변할 수가 있을까요? 말로는 믿고 살자. 앞으로 제 뜻에 맞춰서 잘하겠다는 말은 하지만 워낙 신임을 잃어서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6월이면 재판이 진행되고 그러면 모든게 제가 원하던 대로 될텐데 지금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독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수없이 속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제자신이 한심스럽기 까지 한데도 남편이 정말 변하지 않을까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해봅니다. 결혼생활을 돌이켜볼 때 행복했던 순간은 정말 손꼽을 만큼 이며 잘 기억나지도 않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정말 현명할지 가르쳐 주세요. &lt;br /&gt;<br/>제 결혼 생활을 간략하게나마 적었으나 좋은 답변 주시리라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아이엄마
</dc:creator>
<dc:date>Fri, 18 May 2001 15:38:3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답답한 마음에...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8</link>
<description><![CDATA[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습니다.&lt;br /&gt;<br/>우선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노력없이 다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심각한 성격장애자로서 매우 치명적인 행위도 할 수 있을 수 있는 분같이 보입니다. 이런 사람은 오랜 세월의 심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사람일수록 치료를 받을 필요를 못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변할 것을 기대하면서 살다보면 본인이 피폐해지고 파괴되고 맙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녀도 아직 어려서 아버지를 보고 싶다고 할 지 모릅니다. 아이들은 부모들의 문제가 자기때문이라고 죄책감을 느끼고,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다 받고싶어하니까요. 또 이런 사람은 어떤 순간은 매우 다정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어린 딸이 그런 기억을 가지고 아빠를 보고 싶어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계속 자라다 보면 폭력에 익숙해져서 본인이 폭력적이 되거나 아니면 폭력적인 사람에게 자기도 모르게 빠져서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어머니도 건강한 가족에서 성장하신 것 같지 않습니다. 5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연애를 하였으면서도 이런 남자의 잘못된 점을 눈치채지 못하셨다면 분명 어머니는 이런 특징이 보편적인 남성의 특성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처음에는 힘드시겠지만 우선 이런 관계에서 빠져나와 객관적으로 자신의 삶을 볼 수 있게 되면 왜 이런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지 그 문제를 파악하게 되고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통찰과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얼른 관계를 청산하시고 스스로 독립하실 계획을 세우십시오. 아이는 이런 아버지와 같이 사는 것 보다 혼자이지만 당당하고 건강하게 사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자랄 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Sat, 19 May 2001 19:16:3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약물남용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가족복지를 듣는 대학원생인데요. &lt;br /&gt;<br/>이번 과제가 약물남용가족의 가족치료에 대한 것입니다.&lt;br /&gt;<br/>자료를 얻고 싶은데 사례집같은 건 구할 수 있는지요?&lt;br /&gt;<br/>너무 몰라서 자료를 어찌 구해야 .... 하오니까?&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윤준상
</dc:creator>
<dc:date>Wed, 16 May 2001 09:22:20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약물남용가족....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6</link>
<description><![CDATA[약물치료에 관한 자료는 저희에게 많이 있지 않습니다. 약물, 알코올 혹은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의 심리적 문제를 다룬 책들은 제 개인소유로 있지만 이 책들은 제가 수시로 보기 때문에 대출이 힘듭니다. 아마 약물 혹은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에 가보시는 것이 더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윤준상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가족복지를 듣는 대학원생인데요. &lt;br /&gt;<br/>&gt; 이번 과제가 약물남용가족의 가족치료에 대한 것입니다.&lt;br /&gt;<br/>&gt; 자료를 얻고 싶은데 사례집같은 건 구할 수 있는지요?&lt;br /&gt;<br/>&gt; 너무 몰라서 자료를 어찌 구해야 .... 하오니까?&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gt;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Thu, 17 May 2001 21:53:04 +0900</dc:date>
</item>


<item>
<title>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3</link>
<description><![CDATA[선생님..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몇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lt;br /&gt;<br/>그럼 제가 다른 기관에서 상담해온 내용을 수퍼비전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연구소 자체 내에서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는 것인지..&lt;br /&gt;<br/>또.. 질문이라기 보다는 부탁인데.. 나중에 제가 유학을 갈 때 도움 많이 주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성근
</dc:creator>
<dc:date>Thu, 19 Apr 2001 20:08:0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4</link>
<description><![CDATA[조성근 님&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는 대부분 부부, 가족 및 자녀들의 문제로 저에게 직접 상담을 받고자 원하는 내담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저의 연구소에서의 슈퍼비젼은 다른 기관에서 상담한 것에 대해 지도감독을 합니다. &lt;br /&gt;<br/>초보자의 경우는 대부분 자원봉사실에서 상담봉사를 하면서 그 내용을 훈련받아야 합니다. 만일에 그런 사례가 없다면 주위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축어록 형태로 보고해서 슈퍼비젼을 받을 수 있답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조성근 wrote:&lt;br /&gt;<br/>&gt; 선생님..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t;br /&gt;<br/>&gt; 몇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lt;br /&gt;<br/>&gt; 그럼 제가 다른 기관에서 상담해온 내용을 수퍼비전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신지.. 연구소 자체 내에서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는 것인지..&lt;br /&gt;<br/>&gt; 또.. 질문이라기 보다는 부탁인데.. 나중에 제가 유학을 갈 때 도움 많이 주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Fri, 20 Apr 2001 20:52:44 +0900</dc:date>
</item>


<item>
<title>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가족치료 1을 듣는 중앙대 조성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알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띄웁니다. &lt;br /&gt;<br/>1. 프로그램에 수퍼비전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퍼비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퍼비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2. 또 다른 질문은 지금 제가 수강하고 있는 과목이 가족치료학회에서 무엇으로 인정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3. 마지막으로 대학원 졸업후 미국의 AAMFT에 가입된 학교를 중심으로 유학을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AAMFT에 가입된 학교의 출신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입학이 힘들어서인지 아니면 아직 우리나라에 가족치료가 보편화되지 않아서인지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마지막으로 가족치료협회 규정 좀 보내주세요^^ 평안하세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성근
</dc:creator>
<dc:date>Wed, 18 Apr 2001 13:21:5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1</link>
<description><![CDATA[조성근씨께&lt;br /&gt;<br/>&lt;br /&gt;<br/>1. 연구소의 과목으로서의 슈퍼비젼은 집단슈퍼비젼으로 현재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인턴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상담사례를 각자 제출하여 가족치료적 관점에서 상담내용에 대한 지도감독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집단슈퍼비젼에서는 제가 상담하는 방법론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은 후에 슈퍼비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참여자들의 대부분은 가족치료사 혹은 기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입니다. &lt;br /&gt;<br/>개인슈퍼비젼은 개인이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지도감독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2. 가족치료분야가 한국에서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가족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신청자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학회에서 요구하는 분야들의 과목들을 다 수강하지 못한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경우 한 두과목은 저의 연구소에서 들은 과목이 상황에 따라 인정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훈련시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3. AAFMT에 가입된 학교를 찾는 것보다 지금은 대부분의 자녀부부치료분야의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회원이 됩니다. 따라서 이런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를 다니다 보면 이 협회의 회원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lt;br /&gt;<br/>따라서 이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심리치료분야라면 이 분야의 세부분야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파악해서 그 분야에서 제일 명성이 있는 학교를 찾아가시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4. 가족치료정관에 대해서는 가족치료학회 간사에게 부탁을 하세요.&lt;br /&gt;<br/>저번에 저희 연구소에 있는 것을 간사가 전달한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바빠서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 개정된 정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간사에게 가족치료학회 간사 전화번호를 믈어보세요.&lt;br /&gt;<br/>&lt;br /&gt;<br/>조성근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치료 1을 듣는 중앙대 조성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알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띄웁니다. &lt;br /&gt;<br/>&gt; 1. 프로그램에 수퍼비전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퍼비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퍼비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2. 또 다른 질문은 지금 제가 수강하고 있는 과목이 가족치료학회에서 무엇으로 인정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3. 마지막으로 대학원 졸업후 미국의 AAMFT에 가입된 학교를 중심으로 유학을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AAMFT에 가입된 학교의 출신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입학이 힘들어서인지 아니면 아직 우리나라에 가족치료가 보편화되지 않아서인지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마지막으로 가족치료협회 규정 좀 보내주세요^^ 평안하세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련선생님
</dc:creator>
<dc:date>Wed, 18 Apr 2001 20:44:2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502</link>
<description><![CDATA[김영애 소장:&lt;br /&gt;<br/>&gt; 조성근씨께&lt;br /&gt;<br/>&gt; &lt;br /&gt;<br/>&gt; 1. 연구소의 과목으로서의 슈퍼비젼은 집단슈퍼비젼으로 현재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혹은 인턴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상담사례를 각자 제출하여 가족치료적 관점에서 상담내용에 대한 지도감독을 받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집단슈퍼비젼에서는 제가 상담하는 방법론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은 후에 슈퍼비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참여자들의 대부분은 가족치료사 혹은 기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분들입니다. &lt;br /&gt;<br/>&gt; 개인슈퍼비젼은 개인이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지도감독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lt;br /&gt;<br/>&gt; &lt;br /&gt;<br/>&gt; 2. 가족치료분야가 한국에서는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가족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신청자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학회에서 요구하는 분야들의 과목들을 다 수강하지 못한 경우가 흔합니다. 이런 경우 한 두과목은 저의 연구소에서 들은 과목이 상황에 따라 인정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훈련시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3. AAFMT에 가입된 학교를 찾는 것보다 지금은 대부분의 자녀부부치료분야의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회원이 됩니다. 따라서 이런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를 다니다 보면 이 협회의 회원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lt;br /&gt;<br/>&gt; 따라서 이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심리치료분야라면 이 분야의 세부분야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파악해서 그 분야에서 제일 명성이 있는 학교를 찾아가시는 것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4. 가족치료정관에 대해서는 가족치료학회 간사에게 부탁을 하세요.&lt;br /&gt;<br/>&gt; 저번에 저희 연구소에 있는 것을 간사가 전달한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바빠서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 개정된 정관인지 모르겠습니다. 간사에게 가족치료학회 간사 전화번호를 믈어보세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조성근 wrote:&lt;br /&gt;<br/>&gt; &gt;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치료 1을 듣는 중앙대 조성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알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질문을 띄웁니다. &lt;br /&gt;<br/>&gt; &gt; 1. 프로그램에 수퍼비전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퍼비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퍼비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2. 또 다른 질문은 지금 제가 수강하고 있는 과목이 가족치료학회에서 무엇으로 인정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3. 마지막으로 대학원 졸업후 미국의 AAMFT에 가입된 학교를 중심으로 유학을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AAMFT에 가입된 학교의 출신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입학이 힘들어서인지 아니면 아직 우리나라에 가족치료가 보편화되지 않아서인지 알고 싶습니다. &lt;br /&gt;<br/>&gt; &gt; &lt;br /&gt;<br/>&gt; &gt; 마지막으로 가족치료협회 규정 좀 보내주세요^^ 평안하세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
</dc:creator>
<dc:date>Wed, 18 Apr 2001 20:46: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비디오자료, 교육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8</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홈을 열심히 구경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자동응답기가 답을 하네요. &lt;br /&gt;<br/>교원대학교 상담심리과에서&nbsp; 대학원 3학기 공부를 하고 있는 노연희라고 합니다.&lt;br /&gt;<br/>이번 강의에서 가족치료를 배우기에 새티어를 찾다가 우연히 이곳까지 오게 되었어요. &lt;br /&gt;<br/>공부는 흐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논문 주제를 이미 생각해 둔 것이 있었는데 갑자기 가족쪽으로 바꾸고픈 욕심이 생기거든요.&lt;br /&gt;<br/>&lt;br /&gt;<br/>전화를 드린 것은 &lt;br /&gt;<br/>1. 비디오자료의 내용이 알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교사이기도 하기에 학교에서 아이들(고등학생)과 함께 하려면 아무래도 기법쪽을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요.제가 지금 볼 수 있는 인수버그의 비디오 내용과 겹치지 않나하는 의문이구요,&lt;br /&gt;<br/>2. 방학중에 교육이 있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신청을 언제까지 하는 것인지요? &lt;br /&gt;<br/>논문의 방향을 가족쪽으로 바꾸고 싶은 늦은 열정이 생기는데 지금 교육은 이미 시작을 하신 것같고 방학 중엔 7월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lt;br /&gt;<br/>언제 찾아뵙고 상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lt;br /&gt;<br/>&lt;br /&gt;<br/>연락드리고 가면 바쁜 시간을 제게 조금 주실 수 있으신지요?&lt;br /&gt;<br/>저는 전라북도 전주가 집이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봄날, 행복하시길 바래요.&lt;br /&gt;<br/>그리고 소장님과 홈지기의 성의있는 답들을 읽으면서 이곳의 열정을 느꼈어요.&lt;br /&gt;<br/>발전이 있으실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럼 안녕히.*^^*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련
</dc:creator>
<dc:date>Sat, 14 Apr 2001 11:15:43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비디오자료, 교육에 대해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9</link>
<description><![CDATA[&lt;br /&gt;<br/>수련선생님께&lt;br /&gt;<br/>&lt;br /&gt;<br/>연구소는 월-금 오전 9시-6시까지 일합니다.&lt;br /&gt;<br/>&lt;br /&gt;<br/>가족분야로 전공을 하시기로 마음이 움직인다고 하셨는데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키는 선생님으로서는 매우 적합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상담전공자이면서 가족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청소년들을 상담하기에는 가족치료가 필수일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우선 배우셔서 아시겠지만 가족치료분야에도 다양한 학파가 있습니다.&lt;br /&gt;<br/>예를 들면 사티어의 가족치료, 정신역동가족치료, 대상관계가족치료, 아들러가족치료 등.&lt;br /&gt;<br/>&lt;br /&gt;<br/>그 중 가족치료분야에서 가장 선구자적 역할을 하신 분이 사티어이십니다.&lt;br /&gt;<br/>사티어의 이론은 개인역동에서부터 가족체계까지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분의 방법론을 보여주는 비디오는 가족치료학회에서 더빙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테이프는 품질이 떨어져서 화면은 깨끗하지 않습니다. 사티어가 가족전체를 치료하는 모습이지요. 그 외에 저의 연구소에서 이번에 만든 테이프는 사티어가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 Dr. Banmen이 사티어 이론을 개인의 상담에 적용하여 짧은 시간내에 개인의 심리내적 문제를 해결하는 비디오입니다. 대상은 실제 상담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오랫동안 지니고 있던 감정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티어의 가족재구성(1시간 20분 정도되는 4개의 셑으로 이루어진 테이프)를 출시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 테이프는 아주 자세하게 집단작업에서 가족재구성을 시범해보여주는 비디오테이프입니다.&lt;br /&gt;<br/>어떻튼 지금 연구소로 연락하시면 앞의 Banmen의 비디오는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과정이 자세하게 축어록에 실려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제가 추천하는 과목은 가족치료 I- 자아성장입니다. 이 과목을 기초과목으로서 가족역동 및 개인역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다른 과목부터 들으셔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방학동안에는 전문가 혹은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과목들을 개설합니다. 홈페이지의 스케쥴을 보시면 될 것입니다. 학기 중에도 전주, 원주, 부산, 대구, 청주 등에서도 전문가들이 오십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학교에 계시기 때문에 학기중에는 수업듣기가 힘드실 것 같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이번 6월1-2일에는 Dr. Banmen이 오셔서 워크샾을 합니다. 이 것이나 제가 방학때 하는 단기 사티어를 들으시면 9월부터 시작되는 사티어전문가 과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저의 홈페이지를 방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더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수련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홈을 열심히 구경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자동응답기가 답을 하네요. &lt;br /&gt;<br/>&gt; 교원대학교 상담심리과에서&nbsp; 대학원 3학기 공부를 하고 있는 노연희라고 합니다.&lt;br /&gt;<br/>&gt; 이번 강의에서 가족치료를 배우기에 새티어를 찾다가 우연히 이곳까지 오게 되었어요. &lt;br /&gt;<br/>&gt; 공부는 흐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논문 주제를 이미 생각해 둔 것이 있었는데 갑자기 가족쪽으로 바꾸고픈 욕심이 생기거든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전화를 드린 것은 &lt;br /&gt;<br/>&gt; 1. 비디오자료의 내용이 알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교사이기도 하기에 학교에서 아이들(고등학생)과 함께 하려면 아무래도 기법쪽을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요.제가 지금 볼 수 있는 인수버그의 비디오 내용과 겹치지 않나하는 의문이구요,&lt;br /&gt;<br/>&gt; 2. 방학중에 교육이 있다는 내용을 읽었습니다. 신청을 언제까지 하는 것인지요? &lt;br /&gt;<br/>&gt; 논문의 방향을 가족쪽으로 바꾸고 싶은 늦은 열정이 생기는데 지금 교육은 이미 시작을 하신 것같고 방학 중엔 7월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언제 찾아뵙고 상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lt;br /&gt;<br/>&gt; &lt;br /&gt;<br/>&gt; 연락드리고 가면 바쁜 시간을 제게 조금 주실 수 있으신지요?&lt;br /&gt;<br/>&gt; 저는 전라북도 전주가 집이랍니다.&lt;br /&gt;<br/>&gt; &lt;br /&gt;<br/>&gt; 봄날, 행복하시길 바래요.&lt;br /&gt;<br/>&gt; 그리고 소장님과 홈지기의 성의있는 답들을 읽으면서 이곳의 열정을 느꼈어요.&lt;br /&gt;<br/>&gt; 발전이 있으실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럼 안녕히.*^^*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수련선생님
</dc:creator>
<dc:date>Sat, 14 Apr 2001 20:21:0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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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사티어 프로그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6</link>
<description><![CDATA[ 사티어 집단 지도자 프로그램의 일정이 7월 말에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별도의 프로그램 일정이 있는지요? 응답을 요청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yu+young
</dc:creator>
<dc:date>Sat, 07 Apr 2001 14:09:55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사티어 프로그램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7</link>
<description><![CDATA[오규영 교수님&lt;br /&gt;<br/>&lt;br /&gt;<br/>Dr. Banmen의 워크샾은 6월 1, 2일입니다.&lt;br /&gt;<br/>여름방학 7월에 있는 단기 사티어는 제가 하는 과정입니다.&lt;br /&gt;<br/>9월 달부터 예정인 사티어 전문가 과정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워크샾이나 제 강의를 듣지 못한 분을 위해 추가로 실시하는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kyu young wrote:&lt;br /&gt;<br/>&gt;&nbsp; 사티어 집단 지도자 프로그램의 일정이 7월 말에 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별도의 프로그램 일정이 있는지요? 응답을 요청합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Kyu+Young+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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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12 Apr 2001 21:40: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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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재미로..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5</link>
<description><![CDATA[진심으로 응하지 않으면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결과에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잘 읽으세요-미리 보기 없기..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진지하게 한번 시도해 보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건 좀 이상한 겁니다.나도 해봤는데. 정말 이상하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면서 재미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전 메일을 읽은후 1분후에 소원이 이루어 졌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순서대로 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속이기 없기.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속이지 마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이게임의 결과는 매우 재 &lt;br /&gt;<br/>&lt;br /&gt;<br/>밌으면서 섬뜩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미리 읽지 말고, 순서대로만 하세요.3분정도 걸리지만, 그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럴만한 가치가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약간은 으스스합니다. 먼저, 백지와 연필을 준비하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추신 : 이름을 고를때는 당신이 *실제로 아는* 사람의 이름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을 고르도록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시고, 첫번째 본능적으로 생각난 대답을 적으시기 바랍니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한번에 한줄씩만 스크롤 하세요-미리 읽으면 재미를 망치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게 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1) 먼저 종이의 위에서 아래로 1부터 11의 숫자를 적으세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 그리고, 1과 2의 숫자 옆에 생각나는 두 숫자를 하나씩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적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3) 3과 7옆에 이성의 이름을 각각 적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미리 보면 결과의 진실성이 없어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4) 4,5,6번째 빈칸에는 아무의 이름(친구나가족 등등)을 적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속이게 되면 당신이 한 일에 대해서 화가 날 것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5) 8,9,10,11번에 노래 제목들을 각각 적으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6) 마지막으로 소원을 비세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여기에 이 게임의 열쇠가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1) 2번에 쓰인 숫자만큼의 사람들에게 이 게임에 대해서 말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해줘야 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 3번칸의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3) 7번칸의 사람은 당신이 좋아하지만 이루어 질 수 없는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사람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4) 당신은 4번에 쓴 사람을 가장 많이 보살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5) 5번에 쓴 사람은 당신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6)6번에 있는 이름의 사람은 당신의 행운의 스타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7) 8번의 노래는 3번의 사람과 잘 맞는 노래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8) 9번의 노래는 7번의 사람과 잘맞는 노래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9)10번의 노래는 당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노래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10) 11번의 노래는 당신이 인생을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하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는 노래입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여러분도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번에 쓴 숫자 만큼....다른 계시판에 올려 주심 소원이 이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루어 집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그러지 아느면 아마더 인기가 떨어지고 불행한 일이 생길수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도 있을 겁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편지를 읽으면 인기가 올라감을 느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끼실수 있을 겁니다(너무 못생긴 사람 빼고....)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화이팅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
</dc:creator>
<dc:date>Fri, 06 Apr 2001 01:54:16 +0900</dc:date>
</item>


<item>
<title>교육신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2</link>
<description><![CDATA[전 한양대 사회 교육원에서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lt;br /&gt;<br/>가족치료2를 신청하고 싶습니다...&lt;br /&gt;<br/>정원을 얼마나 되는지..궁금하고오 가족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lt;br /&gt;<br/>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장은미
</dc:creator>
<dc:date>Fri, 23 Mar 2001 16:27:11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교육신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3</link>
<description><![CDATA[장은미 wrote:&lt;br /&gt;<br/>&gt; 전 한양대 사회 교육원에서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lt;br /&gt;<br/>&gt; 가족치료2를 신청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정원을 얼마나 되는지..궁금하고오 가족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lt;br /&gt;<br/>&gt;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25 Mar 2001 21:37:14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교육신청....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4</link>
<description><![CDATA[상담교육을 얼마나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lt;br /&gt;<br/>제가 가족치료를 공부하시지 않았거나 혹은 배웠어도 이론만 배우고 만 경우에는 우선 가족치료 1을 추천합니다.&lt;br /&gt;<br/>가족치료 1에서는 심리문제를 개인역동과 가족체계 역동의 두 측면에서 바라보는 훈련을 시키고 더 나아가서 상담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에 문의하시면 안내를 해드립니다. &lt;br /&gt;<br/>저의 연구소의 특징은 이론을 공부하는 것과 더불어 참여자의 수를 18명 내로 제한하여 집단상담의 치료효과를 함께 추구하고 있습니다.&lt;br /&gt;<br/>가족치료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연구소에 오시면 규정을 복사하여 드리겠습니다. 저의 연구소 홈지기가 또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br/>김영애 소장&lt;br /&gt;<br/>&lt;br /&gt;<br/>장은미 wrote:&lt;br /&gt;<br/>&gt; 전 한양대 사회 교육원에서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lt;br /&gt;<br/>&gt; 가족치료2를 신청하고 싶습니다...&lt;br /&gt;<br/>&gt; 정원을 얼마나 되는지..궁금하고오 가족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lt;br /&gt;<br/>&gt;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Sun, 25 Mar 2001 21:35:17 +0900</dc:date>
</item>


<item>
<title>청상원고의뢰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1</link>
<description><![CDATA[&nbsp;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새봄을 맞아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7월 발행 예정인 연구지 &#039;청소년 상담연구(2001년도 9권 1호)&#039;에 선생님들의 귀한 글을 싣고자 글을 띄웠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본 연구지는 1993년 발간된 이래로 청소년 상담심리 및 심리치료 분야의 비중있는 연구논문을 게재하여 왔으며 우리나라 청소년상담 전문 학술지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습니다. 특히 작년 말에는 이런 노력의 결과로 &#039;98년부터 실시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학술지 평가사업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수준 높은 청소년 전문 연구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이에 더욱더 본 연구지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많은 선생님들의 귀한 글들을 요청하오니,&nbsp; 부디 비중있는 학술지를 통해 논문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는 기회를 가지시기를 희망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첨부파일인 &#039;청상원고의뢰.hwp&#039; 을 다운받으시면 자세한 사항이 나와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lt; 문의처 &gt;&lt;br /&gt;<br/>&nbsp; ◈ 담당자 : 연구개발파트&nbsp; 정 찬 석&lt;br /&gt;<br/>&nbsp; ☎ TEL : 02 - 2253 - 9344 / E-mail : <a href="mailto:peter80@kyci.or.kr"  rel="nofollow">peter80@kyci.or.kr</a>&lt;br /&gt;<br/>&nbsp; ▣ 주소 : 100-456 서울시 중구 신당6동 292-61 홍진빌딩 6층 한국청소년상담원 연구개발파트&lt;br /&gt;<br/>&lt;br /&gt;<br/>HWP Document File V3.00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한국청소년상담원
</dc:creator>
<dc:date>Sat, 17 Mar 2001 11:09:52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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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카운피아의 공개상담은 특별하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90</link>
<description><![CDATA[카운피아 공개상담은 106명의&nbsp; 제1기 공개상담자와&nbsp; 670명의 전공자/전문가 회원들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만남입니다. &lt;br /&gt;<br/>&nbsp; &nbsp; &nbsp; 또한 고민해결에 카운피아와 sbs&nbsp; 행복찾기 가 함께하여 꿈과 소망을 이뤄드린답니다. ..&lt;br /&gt;<br/>&nbsp; &nbsp; &nbsp; 당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nbsp; 좋은 기회,&nbsp; 놓치지 말고 지금 클릭하세요!&nbsp; 카운피아 주소는 <A HREF="http://www.counpia.com" TARGET="_blank"  rel="nofollow">www.counpia.com</A>&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카운피아
</dc:creator>
<dc:date>Sat, 17 Mar 2001 10:17: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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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궁금해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7</link>
<description><![CDATA[ 가족치료1과정을 수강하려고 하는 학생인데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lt;br /&gt;<br/>한과목당 수강료가 30만원이라고 나와있는데 가족치료 1과정에서는 한주에 1과목씩 12주를 공부하는 것인가요? 그러면 매주 30만원씩 수강료를 지불하면 되는거져??? &lt;br /&gt;<br/>&nbsp;글구여.. 오전 10시와 오후 6시30분 중 자신이 편한 시간에 가서 들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아침과 저녁 모두 가서 수강해야 하는건가요???&lt;br /&gt;<br/>&nbsp;죄송해요....&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조은혜
</dc:creator>
<dc:date>Wed, 28 Feb 2001 17:15: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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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궁금해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8</link>
<description><![CDATA[조은혜 wrote:&lt;br /&gt;<br/>&gt;&nbsp; 가족치료1과정을 수강하려고 하는 학생인데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lt;br /&gt;<br/>&gt; 한과목당 수강료가 30만원이라고 나와있는데 가족치료 1과정에서는 한주에 1과목씩 12주를 공부하는 것인가요? 그러면 매주 30만원씩 수강료를 지불하면 되는거져??? &lt;br /&gt;<br/>&gt;&nbsp; 글구여.. 오전 10시와 오후 6시30분 중 자신이 편한 시간에 가서 들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아침과 저녁 모두 가서 수강해야 하는건가요???&lt;br /&gt;<br/>&gt;&nbsp; 죄송해요....&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가족치료1은 12주 과정이 한 과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강료는 12주 즉 3개월과정에 30만원인 것이죠. 한번만 내시면 됩니다.&lt;br /&gt;<br/>그리고 오전과 오후는 같은 강좌를 하는 것입니다. 즉, 편하신 시간되로 수강하시면 됩니다.&lt;br /&gt;<br/>이렇게 문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Thu, 01 Mar 2001 16:52:4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궁금해서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9</link>
<description><![CDATA[조은혜 wrote:&lt;br /&gt;<br/>&gt;&nbsp; 가족치료1과정을 수강하려고 하는 학생인데요.. 궁금한것이 있어서요...&lt;br /&gt;<br/>&gt; 한과목당 수강료가 30만원이라고 나와있는데 가족치료 1과정에서는 한주에 1과목씩 12주를 공부하는 것인가요? 그러면 매주 30만원씩 수강료를 지불하면 되는거져??? &lt;br /&gt;<br/>&gt;&nbsp; 글구여.. 오전 10시와 오후 6시30분 중 자신이 편한 시간에 가서 들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아침과 저녁 모두 가서 수강해야 하는건가요???&lt;br /&gt;<br/>&gt;&nbsp; 죄송해요....&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Thu, 01 Mar 2001 16:49: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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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연구소에 대해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6</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 소장입니다.&lt;br /&gt;<br/>저의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lt;br /&gt;<br/>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연구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lt;br /&gt;<br/>홈 페이지가 너무 딱딱한 분위기라고 평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약간의 수정을 가하려합니다. 항상 사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저의 연구소에 대한 소장으로서의 계획을 전하고자 합니다.&lt;br /&gt;<br/>우선 가족치료I 프로그램은 계속 가족의 이해와 더불어 개인의 성장을 주초점으로 강의가 진행될 것입니다. 이 과목은 부부가 만나는 과정에 대한 이해, 두 사람의 가족이 각자에게 끼치는 영향,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현재의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특히 초기의 기억들, 가족의 패턴들에 대한 분석의 지금의 나를 이해하고 또 가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알게되면 나의 문제를 소유하게되어 다른 사람들 특히 사랑을 주고받아야 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즉, 나의 원가족, 그리고 현재 가족의 역동을 이해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과목은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 상담 및 가족치료 전문가들을 위해서, 또 그 외에 사람들을 돕는 분야에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위 과목을 수강한 사람, 혹은 가족치료를 조금 더 이해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7월 방학기간에 단기 프로그램으로 사티어, 의사소통 과목과 더불어 가족치료 II 과목을 개설합니다. 이 과목에서는 각 학파들에 관한 개념소개와 더불어 비디오 등을 보면서 각 학파의 특징을 연구합니다. 단순한 서베이 스타일의 과목이라기보다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가들이 시도하고자 하였던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려 노력합니다.&lt;br /&gt;<br/>&lt;br /&gt;<br/>다음에 추천하는 과목은 의사소통 훈련과정입니다.&lt;br /&gt;<br/>의사소통은 누구에게나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소통 훈련과정들은 단순한 기술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는데 비하여 저희 프로그램은 기술의 소개와 더불어 개인의 심층적 문제를 다루어 마음으로부터 좋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lt;br /&gt;<br/>이 과목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지만 특히 전문가들에게도 필요합니다. 상담 및 가족치료 전문가들은 치료과정에 대화방법을 가르키거나 혹은 그 자리에서 가족간에 실연해보도록 하면 치료과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한 저의 연구소는 버지니아 사티어에 대해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작할 것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개인의 문제는 절대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프로이드도 개인의 내면에 내재된 가족의 역동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가족을 중시하는 저희 문화권에서는 어렸을 때의 가족의 영향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가 일생을 통해 우리의 삶을 지배합니다. 따라서 가족체계적 관점에서 내담자를 치료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입니다.&lt;br /&gt;<br/>사티어는 가족치료의 선구자이지만 가족체계론적으로만 개인 및 가족의 문제를 다루지 않고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내면의 상처들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방법론은 가족의 참여수가 많거나 집단의 수가 많을 때 더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그녀의 수제자인 Dr. John Banmen이 그녀의 방법론을 개인상담에 적용하는 기법을 개발하였습니다. 가족치료만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심리를 다루는데, 개인을 다루는 개인상담자들에게는 가족을 다루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이에 저의 연구소는 사티어 북미지회의 지부로 상담분야에서 일하기를 원하거나 혹은 현재 일하면서 자신의 기술을 심화시키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사티어의 방법론에 대한 워크샾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고자 합니다. 그 단계는 초급, 중급, 고급, 심화 과정으로 실제 상담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이 맞추어 질 것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이 외에 앞으로 개설예정인 과목은 부모교육과 분노처리 과정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개인과 가족을 치료하다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학습지도 등을 제외한 젊은 엄마들에게 자녀를 어떻게 건강하게 양육하여야 하여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곳은 없습니다. 많은 젊은 부모들이 혼돈스러운 상태에서 자녀들을 키우다 문제가 발생하면 무력감에 빠지곤 합니아. 이러한 부모들을 위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나이에 따라 양육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양육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깨닫게 되어 0세에서 10세 까지의 자녀양육방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지금 교재를 개발중이라 9월부터는 개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lt;br /&gt;<br/>&lt;br /&gt;<br/>또한 많은 사람들의 문제가 부정적 감정인 분노를 잘 다루지를 못해 갈등이 폭력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분노처리 방법 뿐만 아니라 분노를 발생하게 하는 심리내적 문제까지 다룰 것입니다. 이 과목은 가족관계, 인간관계에서 분노를 처리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집단을 치료하여야 하는 집단상담 지도자들을 위해 개발하고 있습니다. &lt;br /&gt;<br/>&lt;br /&gt;<br/>제가 책을 쓰고 있는데 바쁜 일정으로 인해 빨리 출간을 못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내용은 역기능가족에서 자란 사람들의 성격적 특징을 요약하려 하였으나 제 성격상 자꾸 내용이 많아지고 출간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사티어 훈련 프로그램이 시작되서 더 늦어질까 걱정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lt;br /&gt;<br/>좀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nbsp;&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영애소장
</dc:creator>
<dc:date>Tue, 27 Feb 2001 10:01:13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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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봄학기 개설 수강신청 받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5</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겨울학기가 진행중입니다.&lt;br /&gt;<br/>&lt;br /&gt;<br/>봄학기는 4월 9일부터 개강을 하고 봄학기 접수를 받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프로그램 참조)&lt;br /&gt;<br/>&lt;br /&gt;<br/>수강신청 하실 분들은 게시판으로 신청해 주시거나&lt;br /&gt;<br/>저희 연구소로 전화 부탁드립니다 (02-3477-5150)&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Wed, 21 Feb 2001 17:15:36 +0900</dc:date>
</item>


<item>
<title>상담연구원 모집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4</link>
<description><![CDATA[■ 사랑의전화 (선임)상담연구원 모집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21세기, 새천년을 [사랑의전화 복지재단] 카운셀24 에서 시작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lt;br /&gt;<br/>&lt;br /&gt;<br/>- 부서 : 사랑의전화 상담센터 (카운셀24)&lt;br /&gt;<br/>- 자격 : - 상담심리학 전공 석사과정 이수 및 박사과정 재학 이상 (또는 관련분야)&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 PC통신 및 인터넷 가능자&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 성별, 연령 불문&lt;br /&gt;<br/>- 기간 : 2001년 2월 20일 (화)요일까지&lt;br /&gt;<br/>- 인원 : O 명&lt;br /&gt;<br/>- 제출서류 : 이력서(연락처 표기), 자기소개서&lt;br /&gt;<br/>- 제출방법 : 전자메일, 팩스 및 우편&lt;br /&gt;<br/>- 문의 : 사랑의전화 복지재단 &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Tel : 02-6261-2017&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FAX: 02-6387-1927&lt;br /&gt;<br/>&nbsp; &nbsp; &nbsp; &nbsp; e-mail: <a href="mailto:rose@counsel24.com"  rel="nofollow">rose@counsel24.com</a> (한수미 상담교수)&lt;br /&gt;<br/>- 주소&nbsp; :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9-22&lt;br /&gt;<br/>&lt;br /&gt;<br/>사랑의전화는 늘 전문 사회복지기관의 모델로서 성장, 발전해 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nbsp;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 ˚☆ 。 [사랑의전화 복지재단]&nbsp; ★ ˚☆ 。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사랑의전화
</dc:creator>
<dc:date>Tue, 20 Feb 2001 09:28:05 +0900</dc:date>
</item>


<item>
<title>발달심리학회 bowen 자료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3</link>
<description><![CDATA[2월 9일에 이대에서 열린 발달심리학회에 오셨던 분들에게 드리는 자료입니다.&lt;br /&gt;<br/>자료를 다운받아서 공부하세요. &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Mon, 12 Feb 2001 17:11:47 +0900</dc:date>
</item>


<item>
<title>봄 학기 개강일시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nbsp; 가족치료, 의사소통훈련 등에 관한 다음 강좌의 개강일이 궁금합니다.&nbsp; 그리고, 수강신청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도 궁금하구요...&nbsp; 홈 페이지에는 1월에 개강하는 걸로만 소개되어서요.&nbsp; 다음 개강은 3월 말이나 4월 초쯤이 될까요?&lt;br /&gt;<br/>&lt;br /&gt;<br/>개강일시와 함께 강의 시간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스케줄을 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nbsp;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Hyun
</dc:creator>
<dc:date>Fri, 09 Feb 2001 19:01:02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봄 학기 개강일시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2</link>
<description><![CDATA[Hyun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nbsp; 가족치료, 의사소통훈련 등에 관한 다음 강좌의 개강일이 궁금합니다.&nbsp; 그리고, 수강신청은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도 궁금하구요...&nbsp; 홈 페이지에는 1월에 개강하는 걸로만 소개되어서요.&nbsp; 다음 개강은 3월 말이나 4월 초쯤이 될까요?&lt;br /&gt;<br/>&gt; &lt;br /&gt;<br/>&gt; 개강일시와 함께 강의 시간대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스케줄을 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nbsp;  &lt;br /&gt;<br/>&lt;br /&gt;<br/>안녕하세요.&lt;br /&gt;<br/>봄학기 강좌는 4월달부터 시작합니다. 가족치료는 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2강좌가 있고요, 4월 2일에 개강합니다. 그리고 의사소통훈련은 4월 12일 목요일 10시에 개강합니다. &lt;br /&gt;<br/>자세한 일정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lt;br /&gt;<br/>그리고 수강신청은 지금도 계속 오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일찍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마감될수도 있으니까요) 가능하면 3월 23일까지 해 주세요&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Mon, 12 Feb 2001 10:09:43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격증 취득에 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9</link>
<description><![CDATA[저는 목회상담사, 가족치료사, 상담심리사 시험을 본 사람입니다. &lt;br /&gt;<br/>김영애 소장님은 몇번의 강의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앞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귀 연구소에서 들어야 할 강의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강의일정과 강의료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은경
</dc:creator>
<dc:date>Tue, 06 Feb 2001 13:00:4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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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격증 취득에 관하여.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80</link>
<description><![CDATA[은경 wrote:&lt;br /&gt;<br/>&gt; 저는 목회상담사, 가족치료사, 상담심리사 시험을 본 사람입니다. &lt;br /&gt;<br/>&gt; 김영애 소장님은 몇번의 강의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lt;br /&gt;<br/>&gt; 앞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귀 연구소에서 들어야 할 강의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강의일정과 강의료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lt;br /&gt;<br/>&lt;br /&gt;<br/>안녕하세요.&lt;br /&gt;<br/>시험을 보셨다면, 자격증까지 받으셨는지 아니면 수련과 실습이 남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선 저희 연구소에서 열리는 교육이 모두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필요한 과목입니다. 우선 목회상담사에서는 교육이 학점으로 인정이 되고, 가족치료사,상담심리사 또한 수련이수로 인정이 됩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연구소 강의일정은 4월부터 다시 개강을 합니다. 교육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시간표는 변경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lt;br /&gt;<br/>강의료는 한과목당(3개월분) 30만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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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Wed, 07 Feb 2001 17:18:46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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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가족치료사 자격시험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8</link>
<description><![CDATA[한국가족치효학회에서 실시하는 가족치료사 자격시험이&lt;br /&gt;<br/>2월 17일 (토)에 있습니다.&lt;br /&gt;<br/>많은 관심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자세한 문의는 한국가족치료학회(02-976-730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Tue, 06 Feb 2001 11:36:5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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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목회상담사 자격시험이 있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7</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목회상담협회에서 주관하는 목회상담사/기독교 상담사 자격 시험이 2월 17일에 열립니다. &lt;br /&gt;<br/>접수기간은 2월 5일 부터 15일까지 입니다. &lt;br /&gt;<br/>지금까지 공부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lt;br /&gt;<br/>&lt;br /&gt;<br/>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의는 목회상담협회로 해주시기 바랍니다.&lt;br /&gt;<br/>02-450-5429, 018-245-4790 (허경민 간사)&lt;br /&gt;<br/>&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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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Mon, 05 Feb 2001 10:30:14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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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자격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2</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 저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현재 전공하고 있는 28세의 늦깍이 여학생입니다 저는 상담에 관심이 많고 계속 이분야로 전문적으로 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이 연구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를 많이 다루시는 부분이 많이 마음에 드는 것같네요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자격증에 대해서 나왔는데. 아직 저는 이 연구소에서 어떠한 과목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과정을 통하여야 만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이 연구소에서 간사로 활동할려면 또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할까요? 자세한 정보를 저의 메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한다면 빨리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학부 과정을 한 학기 남기고 있다보니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부과정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과목은 많이 들은 편이거든요 자세한 정보 부탁해요 평안하시구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이경
</dc:creator>
<dc:date>Thu, 25 Jan 2001 20:48:3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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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격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3</link>
<description><![CDATA[김이경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현재 전공하고 있는 28세의 늦깍이 여학생입니다 저는 상담에 관심이 많고 계속 이분야로 전문적으로 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이 연구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를 많이 다루시는 부분이 많이 마음에 드는 것같네요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자격증에 대해서 나왔는데. 아직 저는 이 연구소에서 어떠한 과목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과정을 통하여야 만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이 연구소에서 간사로 활동할려면 또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할까요? 자세한 정보를 저의 메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한다면 빨리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학부 과정을 한 학기 남기고 있다보니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부과정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과목은 많이 들은 편이거든요 자세한 정보 부탁해요 평안하시구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민희
</dc:creator>
<dc:date>Thu, 04 Oct 2001 11:36:21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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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격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4</link>
<description><![CDATA[김이경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현재 전공하고 있는 28세의 늦깍이 여학생입니다 저는 상담에 관심이 많고 계속 이분야로 전문적으로 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이 연구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를 많이 다루시는 부분이 많이 마음에 드는 것같네요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자격증에 대해서 나왔는데. 아직 저는 이 연구소에서 어떠한 과목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과정을 통하여야 만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이 연구소에서 간사로 활동할려면 또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할까요? 자세한 정보를 저의 메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한다면 빨리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학부 과정을 한 학기 남기고 있다보니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부과정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과목은 많이 들은 편이거든요 자세한 정보 부탁해요 평안하시구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<br/>----&gt;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어져서 매우 죄송합니다.&lt;br /&gt;<br/>&nbsp;먼저. 신학대학원에 다니신다면, 목회상담사 자격증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격증은 협회에서 요구하는 과목만 이수를 하셨거나 이수중이여도 가능합니다. 이 과목들은 대학원이나 협회에서 인정하는 강사의 과목을 수강하시면 가능합니다. 저희연구소에서 열리고 있는 과목들 모두가 가능합니다. &lt;br /&gt;<br/>자세한 것은 저희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lt;br /&gt;<br/>&nbsp;만약 상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대학원 과정을 마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홈지기
</dc:creator>
<dc:date>Mon, 05 Feb 2001 10:22:46 +0900</dc:date>
</item>


<item>
<title>Re: 자격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5</link>
<description><![CDATA[김이경 wrote:&lt;br /&gt;<br/>&gt; 안녕하세요 저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현재 전공하고 있는 28세의 늦깍이 여학생입니다 저는 상담에 관심이 많고 계속 이분야로 전문적으로 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이 연구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를 많이 다루시는 부분이 많이 마음에 드는 것같네요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자격증에 대해서 나왔는데. 아직 저는 이 연구소에서 어떠한 과목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과정을 통하여야 만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이 연구소에서 간사로 활동할려면 또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할까요? 자세한 정보를 저의 메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한다면 빨리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학부 과정을 한 학기 남기고 있다보니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부과정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과목은 많이 들은 편이거든요 자세한 정보 부탁해요 평안하시구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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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Fri, 26 Jan 2001 17:50:08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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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Re: 자격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6</link>
<description><![CDATA[1 wrote:&lt;br /&gt;<br/>&gt; 김이경 wrote:&lt;br /&gt;<br/>&gt; &gt; 안녕하세요 저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현재 전공하고 있는 28세의 늦깍이 여학생입니다 저는 상담에 관심이 많고 계속 이분야로 전문적으로 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이 연구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문제를 많이 다루시는 부분이 많이 마음에 드는 것같네요 홈페이지를 보다보니 자격증에 대해서 나왔는데. 아직 저는 이 연구소에서 어떠한 과목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떤 과정을 통하여야 만이 자격증을 딸 수 있을까요? 이 연구소에서 간사로 활동할려면 또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할까요? 자세한 정보를 저의 메일로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한다면 빨리 대학원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학부 과정을 한 학기 남기고 있다보니 나름대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학부과정에서 심리학과 관련된 과목은 많이 들은 편이거든요 자세한 정보 부탁해요 평안하시구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lt;br /&gt;<br/>&lt;br /&gt;<br/>&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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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04 Oct 2001 11:48:0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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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1월 강좌를 개설하였습니다.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1</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홈페이지 운영자입니다.&lt;br /&gt;<br/>&lt;br /&gt;<br/>저희가 1월4일부터 1월달 강의가 시작됩니다.&lt;br /&gt;<br/>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lt;br /&gt;<br/>감사합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
</dc:creator>
<dc:date>Wed, 03 Jan 2001 15:41:45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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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많이 올려주세요.
</title>
<link>http://www.familycounseling.co.kr/bbs/board.php?bo_table=sub9_0&amp;amp;wr_id=2470</link>
<description><![CDATA[안녕하세요&lt;br /&gt;<br/>김영애가족치료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lt;br /&gt;<br/>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lt;br /&gt;<br/>&nbsp;<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3:57:07 공개상담(이전)에서 이동 됨] <br/>[이 게시물은 사티어님에 의해 2011-04-27 14:03:07 전체상담에서 이동 됨]]]></description>
<dc:creator>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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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Thu, 21 Dec 2000 13:54:09 +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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